2026-06-16

과학 2026-06-16

문인규 교수, AI 융합영상 분석 성과… 美 코네티컷대 아카데미 회원 선정

이는 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룬 코네티컷대 동문 및 관계자를 기리는 명예 프로그램이다.문 교수는 입체 정보를 기록하고 재생하는 디지털 홀로그래피, 지능형 영상처리, 광학 보안 분야의 석학이다.



“AI가 맞다고 하던데”… 잘못된 정보로 민원

세부 조건에 따라 적용이 천차만별인데, AI의 환각 현상이나 학습 데이터의 한계를 인지하지 못한 채 무리한 주장을 펴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7000보 걸으면 500원… ‘건강 재테크’ 흥행

2022년 2월 충북 괴산에 귀농해 6만6115m² 규모의 콩 농사를 짓는 정승환 씨(39)는 올 2월부터 일주일에 서너 차례 저녁마다 동호회원들과 동진천 종합운동장을 3㎞ 정도 뛴다. 10대부터 70대까지로 구성된 이 동호회의 이름은 ‘자연울림 뛰산’이다. 누적 참여 인원은 2만8696명에 달한다. 괴산군이 걷기 정책에 공을 들인 것은 의료비 부담 때문이다. 군에 따르면 괴산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만6347명(5월 기준·전체 인구의 43.67%)이다.



엉터리 AI 정보 믿고 막무가내 민원… 행정력 낭비 불러

경남의 한 기초자치단체 공무원 강모 씨(25)는 올해 초 한 민원인과 황당한 실랑이를 벌여야 했다. 발단은 “자주 걷는 거리가 밤에 어두우니 가로등을 설치해 달라”는 민원이었다. 민원인이 원했던 것은 보행자를 위한 ‘보안등’이었는데, AI가 가로등과 보안등의 설치 조건과 법적 기준을 전혀 구분하지 못한 채 오답을 내놓은 것이다. 강 씨가 정확한 규정을 설명했지만 AI의 답변만 믿은 민원인은 국민신문고에 재차 민원을 제기했다.이처럼 세밀한 조건과 맥락 파악이 필수적인 전문 분야에서 생성형 AI의 환각을 맹신한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전문 영역에서 AI가 내놓는 답변의 오류 비율은 일반 상식에 비해 현저히 높다. 법과 관련한 내용을 다섯 번 물어보면 한 번꼴로 잘못된 답변이 나온 셈이다. 특히 건강과 직결된 의료 현장의 혼란이 크다. 이처럼 AI가 뱉어낸 정보의 진위를 재확인하고 수습하는 데 시간을 빼앗기는 현상은 수치로도 증명된다.



“혈중 알부민 증가” 광고… 알고보니 그냥 일반식품

일반식품을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처럼 속여 판매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소비자를 기만하는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단속과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5일 의료계에 따르면 알부민은 혈액 속 단백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단백질이다. 이들이 판매한 알부민은 총 4만6000여 개, 22억8000만 원어치에 이른다.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속여 판매하는 사례는 알부민뿐만이 아니다. 건강기능식품으로도 판매할 수 없다.



30년 교통행정 전문성, 미래 모빌리티의 길을 열다

이 개정안은 급속한 기술 발전에 비해 제도 정비가 미흡했던 자율주행 분야의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촉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 골자다. 손 의원은 이 공로를 인정받아 제6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경제산업 부문 우수입법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극 공정 장비 리더 씨아이에스, SFA넥셀로 새 도약

김동진 대표는 “이번 수상은 SFA넥셀로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서 전극 공정 장비 분야의 기술력과 제조 혁신 역량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SFA그룹과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이차전지 장비와 첨단 제조 장비 솔루션 분야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SFA넥셀은 코터, 롤프레스, 슬리터 등 전극 공정 핵심 장비 라인업과 자체 설계·공정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배터리 제조사의 생산 라인 구축과 공정 고도화 수요에 대응해 왔다. ㈜SFA넥셀이 ‘2026 K-모빌리티 테크 어워드’ 이차전지 장비 혁신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기종 드론-로봇 하나로… 통합 관제의 새 지평 열다

설립 3년 만에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기술 경쟁력이 더욱 돋보인다.AI 활용을 통한 소프트웨어 개발 효율성 50% 향상, 방글라데시 지사 설립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 기업부설연구소 운영과 특허 확보로 기술 내재화와 사업 확장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류현욱 대표는 “이기종 드론·로봇 통합 플랫폼으로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전 세계 ECU 100억 개의 선택… K-SDV 생태계를 연결하다

벡터코리아아이티는 현대모비스·LG이노텍·LG전자 등과 협력해 자동차 SW 표준화와 SDV 개발 인프라 확산을 선도하며 자동차 SW 인프라·테스트 자동화·기능안전·사이버보안·SDV 플랫폼 분야에서 국내 자동차 산업의 핵심 기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벡터코리아아이티는 자동차 소프트웨어(SW)와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역량과 국내 산업 생태계를 연결하는 전문 인프라 파트너다. SDV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벡터코리아아이티의 기술 인프라와 엔지니어링 역량은 국내 자동차 SW 생태계의 핵심으로 평가받고 있다.



CJ대한통운 시스템 내재화… ‘AI 풀필먼트 플랫폼’ 도약

㈜아이니네트웍스가 ‘2026 K-모빌리티 테크 어워드’ 스마트 물류 솔루션 부문에서 수상했다. 2011년 설립 이후 물류 디지털 전환(DX) 분야에 집중해 온 전문기업으로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다.아이니네트웍스의 경쟁력은 통합 풀필먼트 솔루션 ‘숍이지 3.0’에 있다.



접히는 자전거에 ‘충돌 방지 기술’까지 탑재

㈜마커스가 ‘2026 K-모빌리티 테크 어워드’ V2X 모빌리티 안전혁신 부문에서 수상했다.마커스의 수상 핵심은 두 가지 혁신의 결합이다.



“AI 자율제조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선도할 것”

R&D는 물론 공정 장비 사업과 물류 시스템 사업을 이끌며 로보틱스 산업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김상경 대표이사는 “완전 무인화 비전을 실현해 글로벌 제조 장비 시장을 선도하는 AI 자율제조 로보틱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자체 개발한 AI 솔루션과 물류 로봇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자율제조하며 국내외 핵심 고객사에 폭넓은 납품 실적을 쌓아왔다. ㈜에스에프에이가 ‘2026 K-모빌리티 테크 어워드’ AI 자율제조 로보틱스 부문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유 모빌리티 새 패러다임… 23만 회원이 증명

㈜타운즈가 ‘2026 K-모빌리티 테크 어워드’ 공유 모빌리티 혁신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최윤진 대표는 2021년 4월 국내 최초로 P2P(개인 간 거래) 카셰어링 사업의 ICT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획득한 후 5년에 걸쳐 누적 3만5000일·2만500건의 차량 공유 매칭을 운영하며 사고율 0.13%, 인명 피해 및 분쟁 0건이라는 실적을 입증했다.



타워크레인 600대 공급, 10년간 국내 판매 1위

특히 조선소 타워크레인 엔지니어링 분야 최고의 독보적 노하우를 가지고 한화오션·대우건설·포스코이앤씨·한국수력원자력 등 국가 핵심 산업 시설에 타워크레인 600여 대를 공급해 국내 단일 기종 판매 1위 실적을 10년간 유지해왔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줌라이언 최우수 협력사 표창으로 기술력과 경영 성과를 공인받았다.



앤스로픽, 네이버서 개발자 밋업 행사 연다[1일IT템]

1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케이틀린 레시 앤스로픽 플랫폼 엔지니어링 총괄과 안젤라 장 앤스로픽 제품 총괄은 이날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개발자들을 상대로 강연을 연다. 두 총괄은 국내 개발자들과 만나 인공지능(AI)·보안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앤스로픽의 한국 법인 공식 출범을 앞두고 열린다.



10만원대 초슬림 선풍기…韓 냉방가전도 넘보는 샤오미 [1일IT템]

기존 제품보다 대폭 얇아진 초슬림 선풍기 등 여름철을 노린 냉방가전 제품군을 앞세워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 미지아 스탠딩 선풍기 프로 슬림은 두께 8.7㎝다. 기존 샤오미 스마트 스탠드 선풍기 2의 23.9㎝ 대비 약 63% 얇아졌다. 샤오미 홈 앱에서 자연풍의 속도와 주기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고, 다이렉트 모드에서는 최대 100단계의 세밀한 풍속 조절이 가능하다. 배터리 성능도 강화했다. 최저 풍속 기준 작동 소음은 26.8데시벨이다. 샤오미 스마트 스탠딩 에어 써큘레이터는 7개의 에어포일형 날개가 최대 13m까지 바람을 보낸다.



“90대도 뇌 건강 향상 가능”…3년 추적 연구 반전 결과 [노화설계]

태블릿 기기를 활용하는 고령 여성의 모습. 미국 연구진은 하루 5~15분 정도의 뇌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에게서 연령과 관계없이 뇌 건강 지표가 개선되는 경향을 확인했다.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는 사진. 미국 텍사스대 댈러스 캠퍼스 산하 뇌건강센터(Center for BrainHealth) 연구진은 19세부터 94세까지 성인 3966명을 3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연구 참가자들은 매일 5~15분 정도의 짧은 뇌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처음 측정 당시 BHI 점수가 가장 낮았던 참가자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가장 큰 폭의 향상을 보였다는 점이다.



에이비엘바이오, 바이오 USA서 그랩바디 플랫폼 글로벌 협력 확대

바이오 USA는 전 세계 제약ㆍ바이오 관계자들이 모여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는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에이비엘바이오는 여러 글로벌 제약ㆍ바이오 기업들과 만나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와 4-1BB 기반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Grabody-T)가 적용된 면역항암제의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고, 이에 관련한 사업 개발 기회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에이비엘바이오는 듀얼 페이로드 항체약물접합체(ADC)를 비롯한 차세대 이중항체 ADC 개발에 도움이 되는 최신 기술을 모색하고, 글로벌 기업들의 신약 개발 트렌드를 확인해 나갈 계획이다.



뷰노, 대한결핵·호흡기학회와 호흡기 의료 인공지능(AI) 연구 협력

유광하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회의 전문성과 뷰노의 기술력이 만나 의료 AI가 진료 현장에 자리 잡고 학문적 근거를 더해 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 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유광하)와 호흡기 질환 분야에서 의료 AI 기술의 임상적 활용 및 학술적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뷰노는 호흡기 질환 관련 의료 AI 연구에 필요한 기술과 자원을 지원하고, 연구를 수행하는 과정에도 적극 협력한다.



미스트랄, 5조원 투자유치 나서..."소버린AI 성공 가늠자"[글로벌AI브리핑]

프랑스 인공지능(AI) 기업 미스트랄이 약 30억유로(약 5조2684억원)의 신규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시리즈C 당시 117억유로(약 20조5470억원) 규모로 인정받았던 기업가치가 10개월 여만에 2배 가까이 높아지는 셈이다. 미스트랄이 현재까지 조달한 금액은 부채를 포함해 약 65억유로(약 11조4150억원)으로, 오픈AI의 281조원, 앤스로픽의 240조원 등 미국 AI 빅테크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격차가 큰 상태다. 업계 전문가들은 미스트랄의 이번 투자 유치가 스타트업의 단순 펀딩을 넘어, 유럽의 소버린AI 전략 성공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가늠자가 될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투자 유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글로벌 자본시장이 유럽의 소버린AI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인정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큐라클·맵틱스, 바이오 USA서 신장·망막·항체신약 파트너링 확대

BIO USA는 각국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기관 등 관계자 2만여명이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바이오 비즈니스 행사다. 큐라클은 이번 행사에서 최근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에서 발표한 당뇨병성 신증 임상2b상 결과를 바탕으로 CU01 글로벌 사업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신장 기능 지표인 eGFR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차별화된 결과를 보여 신장질환 분야 글로벌 파트너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CU06은 지난 당뇨병성 황반부종 임상2a상에서 경구용으로 개발 중인 망막질환 치료제 가운데 세계 최초로 시력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후보물질이다. 맵틱스와 공동 개발 중인 차세대 항체 파이프라인인 MT-201과 MT-202에 대한 사업개발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MT-201은 병리적 혈전 형성에 관여하는 표적을 선택적으로 억제해 혈전 생성은 차단하면서 출혈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항혈전 항체다.



현대약품, 피아니스트 김도현 초청 아트엠콘서트 개최

대기업들의 이름도 있지만 중소·중견 기업 비중이 만만찮다.



SK바이오팜, 바이오 USA서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략 공개

구성원이 AI 에이전트와 협업하는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복수의 AI 에이전트가 연구개발 과정과 업무 흐름을 지원하는 체계로 발전시켜 신약개발의 효율성과 의사결정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이번 BIO USA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와의 파트너링을 통해 신규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SK바이오팜의 연구개발 역량과 AI 활용 방향을 함께 소개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신약개발의 생산성과 실행력을 높이고, 더 많은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엑셀세라퓨틱스, 日 카티스템용 배지 상용화 준비 착수

이를 통해 다양한 생산 규모와 사용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품 공급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이의일 엑셀세라퓨틱스 대표이사는 “이번 PMDA MF 등록 추진은 메디포스트의 일본 카티스템 상업화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핵심 절차이자,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화학조성배지가 글로벌 상업화 단계의 세포치료제에 적용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특히 높은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이 요구되는 바이오 핵심소재 분야에서 국산화 성과를 창출하고, 국내 바이오 소부장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FDA DMF 등록을 통해 축적한 글로벌 규제 대응 경험과 품질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상업화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일본 카티스템의 장기적인 생산 및 판매 확대와 연계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향후 추가 고객사 확보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셀트리온제약, 간질환 국제학술대회 ‘더 리버위크 2026’ 참가

셀트리온그룹은 1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의 올해 배당 계획을 각각 결정했다고 밝혔다. . .



“진단에서 예방으로 사업 확장” ... 쓰리빌리언, ESHG 2026서 AI 유전진단 역량 소개

AI 기반 희귀 유전질환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은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유럽인간유전학회(ESHG) 2026'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환자의 진단 방랑을 줄이는 데서 나아가 희귀질환 위험을 조기에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앤바이오솔루션 독점 공급 'SAGX' 임상연구 결과 뉴트리언츠 게재

당시 소팔메토 이후 16년 만에 식약처 개별인정을 획득한 전립선 건강 원료로 주목받았다. 지앤바이오솔루션은 해당 원료를 적용한 남성 건강 브랜드 '비스트롱373'를 운영하고 있다.지앤바이오솔루션은 남성 건강 분야를 시작으로 피부 건강과 저속노화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로핏, 권역거점병원 ‘의료 AI 솔루션’ 공급사로 선정 … 구독 중심 사업 키운다

뉴로핏이 보건복지부의 AI 기반 진료시스템 지원 사업에서 울산대학교병원을 포함한 3개 권역거점병원의 의료 AI 솔루션 공급 업체로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이사는 “주요 권역거점병원에 뉴로핏 아쿠아 AD와 뉴로핏 스케일 펫을 공급함으로써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 관련 영상 분석 분야에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추후 국내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제품 공급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로핏은 울산대학교병원에 치매 치료제의 처방, 치료 효과 및 부작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뉴로핏 아쿠아 AD(Neurophet AQUA AD)’와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PET)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인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을 공급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 '더 맥소노미 2026' 개최

CJ올리브네트웍스가 데이터 마케팅 컨퍼런스 '더 맥소노미 2026(THE MAXONOMY 2026)'을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되는 ‘더 맥소노미 2026’은 CJ올리브네트웍스의 데이터 마케팅 전문가 조직 팀 맥소노미가 주최한다. 매년 700여명 이상의 기업 관계자와 마케팅 실무자가 참여하는 대표 마케팅 컨퍼런스로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개 키노트와 25개의 발표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데이터 마케팅 지능화부터 조직 전반의 업무 생산성 혁신까지 이어지는 통합적인 접근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부 세션에서는 실제 기업들의 데이터·AI 활용 사례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메모리값 급등 부담 덜어준다…KT, 협력사에 구매 자금 지원

KT 제공 KT가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메모리 가격 급등에 대응해 협력사 지원에 나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글로벌 공급망 체인의 수급 불안과 가격 급등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메모리 확보용 선금을 지급했다. 이에 KT는 메모리 수급 및 단가 인상 영향이 큰 셋톱박스 협력사가 6개월 정도 활용할 수 있는 메모리를 미리 구매할 수 있게 선금을 지급했다. KT는 지난 2023년 국내 통신 3사 가운데 처음으로 납품대금 연동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신세계아이앤씨, 서울대 공과대학과 AI 리더양성 MOU

신세계아이앤씨는 지난 1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AI 리더십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과정(서울대 EPM) 기반 리더십 교육 과정을 공동 기획 및 운영한다. 서울대EPM은 기업 임직원 등 외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공학 기반 프로젝트 관리와 리더십 역량을 교육하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공개 강좌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이를 기반으로 AI·신기술 활용, 현업 프로젝트 사례, 조직 리더십 역량 등을 반영해 AI 시대 IT비즈니스 환경에 필요한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총 14주 과정으로 리더십, AI·신기술, IT 프로젝트 관리 등 총 3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같은 차에 타도 여성이 더 다쳐…사고 때 부상 위험 1.6배[건강팩트체크]

현대자동차 그룹 역시 현재 충돌 시험에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여성 더미를 사용하고 있다. 이 경우 몸이 벨트 아래로 미끄러지는 ‘서브마리닝(submarining)’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안재욱 “13년전 美 여행중 쓰러져 뇌수술…병원비 5억 나와”

안재욱이 과거 미국 여행 중 뇌출혈로 긴급 수술을 받고 5억 원대 병원비를 1억 원대로 조율해 완납한 사연을 공개했다. 안재욱은 최종적으로 1억 원대 수준으로 합의했고, 해당 금액을 완납했다고 전했다.서울아산병원은 뇌출혈을 뇌혈관 벽의 약한 부분이 터져 출혈이 생기는 뇌혈관 장애로 설명한다. 당뇨나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는 뇌출혈이 더 흔하게 발생할 수 있다.뇌출혈이 발생하면 두통, 현기증, 마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후 발작이나 구토가 이어질 수 있다. 뇌실질 내 출혈이 생긴 환자는 갑자기 쓰러지며 어지럼증이나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반려동물 20세 시대] 유기견 입양을 결심한 당신에게, 수의사가 전하는 필수 체크리스트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맞이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유기 동물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그러나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감동적인 입양 스토리 이면에는 여전히 치료의 손길을 기다리는 수많은 유기견들이 존재합니다. 유기견 입양 활성화는 무척 반가운 변화이지만, 실제 마주하는 입양은 단순히 동정심으로 시작할 문제가 아닙니다. 한 생명의 상처받은 과거와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모두 안아주는 묵직한 책임감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이에 보호소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져온 수의사의 시선으로, 입양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예비 보호자들이 반드시 인지해야 할 현실적인 주의사항과 필수 의학 체크리스트를 전하고자 합니다. 보호소에 있는 아이들은 저마다의 사연과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 보호자에게 버림받은 기억이나 길거리에서 겪은 배고픔, 낯선 보호소 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은 아이들의 행동에 고스란히 남게 됩니다. 이로 인해 입양 초기에는 분리불안을 겪거나 극심하게 소심한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큐리언트, 모카시클립 ADC 병용 전략 기대…연내 임상 개시”

큐리언트가 CDK7 저해제 '모카시클립'의 임상 2상 본격화와 ADC 병용 전략을 통해 플랫폼 가치 및 사업 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AX 패러다임 ‘AI 도입→AI 직접 실행’… SK AX,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시대 연다

SK AX는 16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이매진 AX(IMAGINE AX) 2026’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일반적으로 AX는 AI를 단순히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결정과 업무 프로세스 등 비즈니스 모델 전체를 AI 중심으로 재편하는 것을 말한다. SK AX는 회사 이름에 ‘AX’를 적용한 것이다. AI 도입 목적과 기대하는 결과물이 명확히 설정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다양한 에이전트를 연결하고 협업을 통해 보안부터 품질 편차, 비용 증가 등의 문제를 통제하도록 만들어졌다고 SK AX 측은 전했다. 신한금융그룹은 SK AX와 함께 데이터 보안, 권한 관리, 규제 대응 등을 충족하는 ‘1인 1 금융 에이전트’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 풍력 타워 제조기업인 씨에스윈드(CS Wind)는 생산 현장 데이터와 업무 프로세스에서 AI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최근 열린 ‘2026 뉴(New) 이천포럼’에서 전방위적인 AX 구상을 구체화했다. ‘1인 1 AI 에이전트’ 도입을 제안하면서 90% 이상 구성원들이 AI를 활용하는 것을 넘어 조직 성과를 극대화하는 ‘우리의 AI’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 본인 아바타 AI 수십 개를 직접 가동해 계열사 경영진 및 구성원과 소통하는 등 AI 활용을 선도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SKT선 AI도 사번 받는다…도구 아닌 동료로 진화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인공지능 전환(AX) 혁신 2.0'을 가동한다. AI 에이전트에 사번을 부여하는 등 AI를 도구가 아닌 함께 일하는 구성원으로 새롭게 정의한다. 구성원들이 반복 업무 대신 창의적 업무에 주력하도록 지원해 전사 AX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SK텔레콤은 AI를 업무 보조 도구가 아니라 구성원과 함께 일하는 새로운 업무 주체로 정의했다. 특히 SK텔레콤은 AI 에이전트를 위한 데이터∙보안 접근 권한 규정 마련 등 사람과 AI 에이전트가 함께 일할 수 있는 거버넌스 체계도 구축한다. 관성적으로 해오던 업무 방식을 백지에서 AI 기반으로 다시 설계하는 사내 실험이다. SK텔레콤은 AX 업무 환경에 맞춰 보안 체계를 고도화한다. SK텔레콤은 전 업무 영역에서 AI 전환을 촉진하는 'AX 카탈리스트'를 선정할 계획이다.



독도 분쟁까지 평가…KT, 한국 특화 AI 벤치마크 'KSAFE-MM' 선봬

KT가 한국 사회와 문화적 맥락을 반영해 멀티모달 인공지능(AI)의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평가 체계를 공개했다. 전세 사기, 독도 분쟁 등 한국 특유의 사회·문화적 이슈까지 반영해 AI 모델의 위험 응답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대규모 한국어 멀티모달 안전성 평가 데이터셋이며 총 1만 4135개의 평가 샘플로 이뤄졌다. 이번 벤치마크의 가장 큰 특징은 안전성 평가 데이터 구축 전 과정을 자동화한 범용 파이프라인을 제시했다는 점이다. 기존 벤치마크는 수동 검수 중심이라 비용이 많이 들고 효율도 높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SK AX, AI로 기업성장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시대 연다

김완종 SK AX 사장이 16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IMAGINE AX 2026' 컨퍼런스에서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SK AX 제공 SK AX가 기업의 실제 업무와 운영 전반이 인공지능(AI)으로 재설계되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Agentic Enterprise) 시대를 연다. SK AX는 16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IMAGINE AX 2026’ 컨퍼런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SK AX가 경험으로 입증한 'Being AX'의 기반은 전략적 로드맵이다. AI 도입의 목적과 그로부터 기대하는 결과물이 명확히 설정돼야 한다는 것이다. 또 개개인의 AI 활용을 넘어 기업이 AI를 통해 '전체 최적화'를 이뤄내기 위해서는 AI가 일할 수 있는 환경인 통합 플랫폼의 존재도 필수적이다.



SOOP, 전·현직 LCK 프로게이머 팟캐스트 '협곡 엔터키' 선봬

'협곡 엔터키'는 전 프로게이머 출신 스트리머 MC들과 현역 프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게임 안팎의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브 팟캐스트다. 프로그램에는 칸, 프린스와 같은 전 프로게이머 출신 스트리머들이 MC로 참여한다.



KT '지니 TV 모든G'서 지상파·종편·최신 영화 한 번에…30일 출시

모델들이 지상파·종편에서 최신 영화까지 다 볼 수 있는 '지니 TV 모든G'를 홍보하고 있다. KT 제공 KT는 지상파 3사와 종합편성채널 4사의 방송 다시보기(VOD)를 확대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터넷TV(IPTV) 요금제 '지니 TV 모든G'를 개편하면서다. 리뉴얼된 '지니 TV 모든G'는 이달 30일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개편으로 '지니 TV 모든G' 가입 고객은 지상파 3사와 종합편성채널 4사의 최신 드라마·예능 VOD를 본 방송 직후 시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보안 고도화…피싱앱 설치부터 실행 차단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 AI 기반 '통화 스크리닝' 기능으로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의 발신자 정보와 용건을 확인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악성 앱과 보이스피싱 등 모바일 금융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갤럭시 보안 기능을 강화한다. 개인정보 보호를 넘어 보안 위협을 사전에 탐지·차단하는 예방 중심 보안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보안정책 업데이트 기능도 강화한다. 갤럭시 S26 시리즈부터는 사용자가 원하는 네트워크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보안 정책을 내려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엘리스그룹, 국가AIDC 고도화 사업 공급사 선정

이번 사업의 복수 공급사 중 한 곳으로 참여하는 엘리스그룹은 '엘리스클라우드'를 통해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라우드 인프라를 공급한다. 협약 기간은 오는 12월 말까지다. 엘리스그룹은 엔비디아 H100과 최신 GPU B200 등으로 구성된 고성능 GPU 클라우드 인프라를 지원한다.



지투지바이오, 'CPHI 차이나'에서 한 달 비만주사 기술 글로벌 협력 모색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전문기업 지투지바이오가 아시아 최대 제약·바이오 산업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매년 전 세계 수천 개 기업과 글로벌 빅파마 관계자들이 집결해 실질적인 계약과 파트너십을 도출하는 장으로 알려져 있다.



카톡방서 바로 챗GPT 쓴다…카카오, 채팅방 챗봇 기능 출시

카카오톡 채팅방 안에서 챗GPT(ChatGPT)를 바로 불러 쓸 수 있게 됐다. 이 기능은 카카오톡 그룹 채팅방과 1대1 채팅방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이용자는 채팅방 우측 상단 메뉴에서 '챗봇'을 선택한 뒤 ChatGPT 챗봇을 추가하면 된다. 이후 채팅방 입력창에서 '@' 기호와 함께 ChatGPT 챗봇을 멘션하고 원하는 프롬프트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후 더 긴 대화가 필요하면 답변 말풍선 하단의 '자세히 보기'를 눌러 'ChatGPT for Kakao' 서비스로 이동하면 된다.현재 'ChatGPT 챗봇'에는 텍스트로만 프롬프트를 입력할 수 있다. 챗봇이 답변할 때는 채팅방에서 질문한 이용자를 직접 멘션해 누구의 질문에 대한 답인지 알 수 있도록 했다.카카오는 지난해 10월 오픈AI와 협업해 개발한 'ChatGPT for Kakao'를 선보였다.



메가존소프트, 한국앤컴퍼니그룹 'AI 바이브 코딩 해커톤' 지원 사격

메가존소프트 제공 메가존소프트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해커톤 전과정에 대한 기술 지원을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메가존소프트는 최근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진행한 'AI 바이브 코딩 해커톤 2026' 사용 환경 구축부터 사전 교육, 기술 멘토링까지 행사 전반을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지원했다. 이 행사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실제 업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업무 방식을 제안하는 대회다. AI 라이선스 배포와 개발 환경 설정을 지원하고 서비스 사용량 및 비용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AI 서비스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비용 효율적인 활용 방안도 안내했다.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 개막…올해 화두는 AI

넥슨이 국내 게임 산업 지식 공유 행사인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 2026(Nexon Developers Conference·NDC 26)'을 16일 개막했다. 올해 행사는 인공지능(AI)이 게임 개발 현장에 가져온 변화를 주요 화두로 다룬다.NDC 26은 오는 18일까지 3일간 경기 판교 넥슨 사옥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다. 게임 개발 관련 9개 분야에서 총 51개 세션이 진행되며, 전체 세션은 NDC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올해 행사에서는 AI를 실제 개발 과정에 접목한 사례와 시행착오를 소개하는 발표가 다수 마련됐다. 넥슨컴퍼니 소속 아티스트들이 실제 프로젝트 제작 과정에서 선보인 작품과 넥슨 IP 팬아트 등 150여 점을 전시한다.게임 사운드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기획전도 함께 진행된다. 사옥 주변 판교 콘텐츠거리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홍민성



SK바이오팜, 글로벌 제약·투자자 만나는 ‘BIO USA’ 참가… AI 혁신 전략 소개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은 미국 바이오협회가 주관하는 바이오산업 행사다. AI 적용 범위를 연구기획과 후보물질 설계·분석, 개발 전략 수립, 운영 최적화 등으로 단계적으로 넓힐 방침이다. 구성원이 AI 에이전트와 협업하는 업무 환경도 구축한다.



카톡 채팅방에서 바로 질문...카카오, '챗GPT 챗봇' 출시

카카오가 카카오톡 채팅방 대화 중 사용할 수 있는 '챗GPT 챗봇' 기능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능을 통해 이용자는 채팅방 안에서 챗GPT 챗봇에게 질문하고 그에 맞는 답변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에 도입된 챗GPT 챗봇은 카카오톡 그룹 채팅방, 1:1 채팅방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채팅방 입력창에서 '@' 기호와 함께 챗GPT 챗봇을 멘션해 원하는 프롬프트(명령어)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의 대화는 답변 말풍선 하단의 '자세히 보기'를 눌러 연결되는 '챗GPT 포 카카오' 서비스를 통해 이어갈 수 있다.



'다음' 품은 업스테이지, 플랫폼 기업 도약...'업스테이지 컴퍼니' 출범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최초로 유니콘 반열에 오른 업스테이지가 포털 '다음(Daum)' 운영사 AXZ와 에이전트 플랫폼 타임리를 포함한 '업스테이지 컴퍼니'를 출범시켰다. 업스테이지는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성능을 입증한 독자 모델 '솔라 오픈2'를 앞세워 미·중 기술 패권 틈새에서 '한국형 소버린 AI'의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기업, 고객, 에이전트까지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AI 생태계를 주도하겠다는 포부다. 업스테이지는 한국의 소버린 AI 대표 주자가 되겠다는 목표다. 업스테이지가 최근 인수한 포털 다음은 AI 에이전트를 위한 포털 '에이전트 다음'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KAIST, ‘전력 먹는 하마’ AI데이터센터 냉각 전력 10분의 1로 줄인다

특히 냉각수가 모든 채널에 고르게 흐르도록 구조를 최적화해, 냉각 성능을 높이면서 에너지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연구팀은 최적화된 구조를 실제 실리콘 웨이퍼에 제작해 성능을 검증했다. 그 결과 냉각 효율을 나타내는 성능계수(COP)가 10만6000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다시 말해 같은 양의 열을 식히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기존 기술의 10분의 1로 줄어든 셈”이라고 설명했다.



뇌 신호로 움직여…사지마비 환자 돕는 로봇 개발, 세계 최초 추진

현재 재활치료는 남아 있는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고, 보조기기로 일상 기능을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둬 왔다. 뇌 연결 기술 개발은 DGIST 등이, AI 기반 뇌 신호 처리는 KAIST가 담당한다. 뇌 전극 삽입은 서울대병원 신경외과가 수행한다. 연구팀은 “로봇 재활 임상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뇌-로봇 통합 시스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체계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누리하우스, K-뷰티 이벤트 플랫폼 ‘하우스오브케이’ 뉴욕 현지 런칭

K-뷰티 마케팅/커머스 플랫폼 기업인 누리하우스(대표 백아람)의 글로벌 K-컬처 이벤트 브랜드 ‘Haus of K(하우스 오브 케이)’가 미국 뉴욕서 공식 출범됐다. 누리하우스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플랫폼 ‘누리라운지(Nurilounge)’를 운영하며 전체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고, 하나하우스는 브루클린 다운타운의 K-컬처 대표 공간으로 행사한다. K-Beauty Ave는 엄선한 한국 브랜드를 로테이션 라인업으로 매장에 선보이는 역할을 맡는다. 시장 환경도 뒷받침됐다. 글로벌 K-뷰티 시장은 2030년까지 180억 달러(약 27조 5천만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은 빠르게 확대되는 시장 중 하나다. 첫 챕터인 ‘서울 뷰티 라운지(Seoul Beauty Lounge)’는 6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20개 브랜드가 뉴욕에 처음 선보이는 그랜드 오프닝으로, 1층에서는 K-Beauty Ave가 엄선한 브랜드 리테일과 팝업이 함께 운영된다. 크리에이터, 미디어, 바이어, 투자사 등 미국 뷰티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자리이며, 행사 기간 수천 명 규모의 방문이 예상된다. 두 번째 챕터는 6월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7주간 이어지는 리테일 및 팝업 이벤트 구간이다. ’룰루랩(ludient)‘의 AI 스킨 분석 등 뷰티테크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듀오 집단 손배소 1000여명…티빙은 9만여명 급증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듀오 개인정보 유출 사건 피해자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LKB평산은 전날 피해자 571명을 원고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법원에 추가로 제출했다.이에 따라 집단소송에 참여한 피해자는 1차 소송 46명, 2차 455명을 포함해 이번 3차 571명까지 총 1072명으로 집계됐다.LKB평산 측은 “피해자들이 극심한 불안과 공포를 호소하고 있다”며 “일부 피해자의 경우 혼인 경력, 사진, 직장명, 거주지, 결혼·이혼 관련 정보와 본인 소개 내용까지 유출됐다”고 설명했다.유출 이후 스팸문자, 피싱 의심 전화, 국제전화가 증가했고 개인통관부호 도용 의심 사례까지 경험했다는 피해 진술도 접수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듀오의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를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한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해 집단 손해배상 소송에 나선 피해자들의 수도 9만여명으로 확대됐다.티빙의 개인정보 유출로 피해를 본 이용자들을 대리해 손해배상을 청구한 법무법인 지향에 따르면 집단소송에 참여한 피해자들은 이날 오전 기준 9만377명이다.앞서 티빙은 지난 2일 외부의 비인가 접근으로 개인정보가 저장된 데이터베이스(DB)에 접속이 이뤄졌고 개인정보 파일이 외부로 전송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구체적인 유출 항목은 아이디, 이름, 생년월일, 성별, CI, DI,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환불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이다.



국내서 널리 쓰이는 대상포진 백신, 치매 위험 24% 감소[노화설계]

상품명 ‘조스타박스(Zostavax)’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조스타박스는 싱그릭스보다 효능이 낮고 면역 지속 기간도 짧아 현재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사용이 중단됐다. 연구진은 무작위 임상시험과 유사한 조건을 통계적으로 재현하는 ‘표적시험 모방(target trial emulation)’ 기법을 사용했다. 연구자들은 대상포진 바이러스 재활성화를 억제하고 전신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뇌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에서 염증 수치가 낮고, 생물학적 노화 속도가 느린 경향도 관찰됐다.다만 연구진은 이번 결과만으로 백신이 치매 위험 감소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현재 대상포진 백신은 대상포진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합병증 예방을 위해 권고되고 있으며, 치매 위험 감소 효과는 대규모 무작위 임상시험 등 추가 연구를 통해 검증해야 한다.관련 논문 주소:



넷마블 신작 '솔: 인챈트' 사전 다운로드 시작...18일 출시

넷마블은 출시 예정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솔: 인챈트'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종합 AI 플랫폼 기업 도약...'업스테이지 컴퍼니' 출범(종합)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최초로 유니콘 반열에 오른 업스테이지가 포털 다음(Daum) 운영사 AXZ와 에이전트 플랫폼 타임리를 포함한 '업스테이지 컴퍼니'를 출범했다. 기업간거래(B2B)를 넘어 기업·소비자거래(B2C)와 에이전트까지 아우르는 AI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AI 생태계를 주도하겠다는 포부다. 업스테이지는 한국의 소버린 AI 대표 주자가 되겠다는 목표로 프론티어급 모델을 개발하며 미·중 빅테크를 추격하고 있다. 본체 업스테이지가 소버린 AI 모델 개발과 B2B 사업에 힘 쓴다면 포털 다음은 AI 에이전트를 위한 포털 '에이전트 다음'으로 B2C 분야를 맡는다. 업스테이지는 자사 AI 모델을 기반으로 30여 년간 축적된 다음의 고품질 데이터와 주간 10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주요 서비스에 AI를 결합한다는 구상이다.



"AI데이터센터, 특정지역 편중 없도록 조성할 것"

내년 3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산업 진흥에 관한 특별법(AIDC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AI 컴퓨팅 인프라를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한 정책 기반을 강화하기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AI데이터센터가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지역별 산업 특성과 결합한 AI 활용 생태계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지난 5월 국회를 통과, 2027년 3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AIDC특별법은 비수도권 AI데이터센터에 대한 전력계통영향평가 면제, 복합 인·허가 절차 단축을 위한 타임아웃제 도입 등이 골자다. (출처=연합뉴스) 이 날 세미나에는 지방시대위도 참여해 비수도권 AI데이터센터 특구 지정과 지역산업 연계 방안을 국가균형발전 관점에서 함께 논의했다.



“미토스 수출 통제…독파모 지원 10배 이상으로 늘려야”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업스테이지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업스테이지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지금보다 10배 이상의 GPU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IT신상공개] 소리와 빛으로 공간을 채운다, 더브로 ‘브로원’

여기에 조명 기능을 더하면 소리와 빛으로 공간의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다. 스피커와 조명을 따로 두지 않아도 되니 공간 효율성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스피커와 조명을 하나로 합친 제품이 꾸준히 출시되는 이유다. 7가지 LED 조명 모드와 10W 출력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하나의 제품에 담은 공간조명 블루투스 스피커로, 벽에 걸거나 테이블 위에 놓고 사용할 수 있다. 두 대를 연결하면 스테레오 사운드로 확장할 수도 있다. 브로원은 헤드와 스탠드로 구성된다. 브로원은 벽에 거는 벽걸이 모드와 테이블 위에 세우는 스탠드 모드를 지원한다. ‘-’ 버튼은 짧게 누르면 이전 곡, 길게 누르면 볼륨을 낮춘다. 나머지 버튼은 각각 LED 모드 변경 및 조명 끄기, 전원 및 재생·일시정지, 블루투스·FM 전환 및 TWS 연결 기능을 담당한다. TWS란 브로원 두 대를 연결해 좌우 음향이 분리된 스테레오 사운드로 구성하는 기능이다. 음악을 듣지 않아도 감성 조명 오브제로 활용할 수 있다.



넥슨 "게임 산업, AI 적극 차용하고 고유 경쟁력 키워야"

강대현 넥슨코리아 대표는 16일 오전 경기 성남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넥슨개발자콘퍼런스(NDC) 무대에 올라 AI 전환기 속 게임 산업의 미래 생존 전략을 공유했다. 넥슨 제공 넥슨이 '2026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DC 26)'을 개최하고 인공지능(AI) 시대에 게임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AI를 적극적으로 차용하고, 게임 산업이 이용자들과 함께 쌓아온 고유의 경쟁력을 지키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제언이다. 지난 2007년부터 열렸던 'NDC 26'는 오는 18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현장 누적 참관객 수 7600여명, 온라인 생중계 누적 조회수 5만 8500회를 기록한 국내 최대 게임 산업 지식 공유 행사다. 아울러 AI 뿐만 아니라 기획·운영 노하우, 데이터 분석까지 이어지는 게임 산업의 최신 흐름도 다룬다. 사옥 주변 판교 콘텐츠거리에서는 버스킹 공연도 열린다.



소 배설물 가스로 항공유 만든다…미국서 세계 첫 개발

소와 같은 가축 배설물에서 나오는 가스를 특수 처리해 제트기 연료통에 들어갈 친환경 항공유를 만드는 기술이 세계 처음으로 개발됐다. 미국 기업 서큘러리티 퓨얼스는 15일(현지시간) 소 5000마리를 기르는 캘리포니아주의 한 대규모 농가에서 배출되는 가축 배설물을 수집해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가축 분뇨에서 SAF를 만드는 기술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SAF는 탄소 덩어리인 석유가 아니라 친환경 원료에서 뽑아낸 항공유다. 폐식용유를 특수 공정에 넣어 석유에서 만들어지는 제트기용 항공유와 같은 화학 구조를 갖게 한다. SAF를 추출해 낸 것이다.



교통사고 호의 동승 감액의 역설과 딜레마

복잡한 첨단 기능을 결합한 자동차에 결함과 오작동이 발생하면, 원인을 특정하기 어렵습니다. 급발진 사고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자동차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고 유형도 천차만별입니다. 전기차 전환을 맞아 새로 도입되는 자동차 관련 법안도 다양합니다. 이에는 법무법인 엘앤엘 정경일 대표변호사(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와 함께 자동차 관련 법과 판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는 기고를 연재합니다. 도로 위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법적 분쟁 가운데에는 반도체나 소프트웨어 오류·결함처럼 첨단 기술이 얽힌 영역도 있습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올라탔는데 그만 사고가 납니다. 크게 다친 당신이 손해배상을 청구하자 지인의 보험사가 답합니다. “호의로 동승하신 경우라 배상금이 20% 깎입니다.” 분명 선의로 태워준 차였는데, 왜 내가 받을 돈이 줄어드는 걸까요.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호의 동승 감액’이라는 법리를 들여다봅니다.논리는 이렇습니다. 운전자 혼자 탔다면, 위험에 노출될 사람은 운전자뿐입니다. 법은 그 이익을 함께 누렸다면, 위험도 어느 정도 나눠 갖는 것이 형평에 맞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대목입니다. 단순히 공짜로 얻어 탔다는 사실만으로는 배상금을 깎을 수 없다는 것이 대법원의 오래되고 확고한 원칙입니다. 음주운전 차량인 줄 알고 탔다면 배상액의 40%까지 깎일 수 있습니다.



美 AI 브레인 "韓, 'AI 자급자족'보다 공급망 속 없어선 안 될 나라 돼야"

"한국은 인공지능(AI)을 모두 직접 만들려고 하기보다 글로벌 공급망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한국은 인구와 국내총생산(GDP) 규모상 AI 산업 전 영역에서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대신 한국이 추구해야 할 방향으로는 '보장된 접근권'과 '전략적 필수성'을 제시했다. 그는 2022년 미국 정부의 대중국 AI 반도체 수출 통제를 '국제 기술 질서를 바꾼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했다.



“리브스메드, 수술기구 넘어 로봇으로…연내 허가 모멘텀”

1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연준의 다음번 금리 변경이 금리 인상은 아니라고 언급한 가운데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1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연준의 다음번 금리 변경이 금리 인상은 아니라고 언급한 가운데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1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연준의 다음번 금리 변경이 금리 인상은 아니라고 언급한 가운데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원작 감성까지 살린다"...일레븐랩스, 신규 AI 더빙 모델 출시

인공지능(AI) 오디오 스타트업 일레븐랩스가 원본 음성의 감정과 억양을 보존하는 신규 AI 더빙 모델 '더빙 v2(Dubbing v2)'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텍스트 스크립트 기반 AI 더빙의 한계로 지적되던 기계적인 억양과 감정 손실 문제를 개선해,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 시 수반되는 현지화 비용과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공개된 더빙 v2의 핵심은 화자의 실제 발화 특성을 다국어 음성에 구현하는 데 있다. 오디오 편집 공정의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카톡하다가 ‘@ChatGPT 오늘 날씨 알려줘’… 바로 사용 가능해진다

카카오는 16일 카카오톡 채팅방 내에서 활용 가능한 ‘챗GPT 챗봇’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령 ‘@ChatGPT 오늘 날씨 알려줘’와 같이 입력하면 챗GPT가 채팅방 내에서 즉시한다.



농진청 공동 개발 전립선 건강 신소재 최초 적용한 건기식

대한민국 남성 전립선 건강의 역사를 써온 CJ웰케어가 마침내 전립선 건강 관리를 위한 새로운 제품 ‘전립소 참당귀 황기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전립선 건강 기능성 개별 인정형 원료다. 국가 기관이 국책 연구로 개발하고 국내 특허까지 받았다. 국제 전립선 증상점수(IPSS) 8~19점에 해당하는 만 40~75세 남성 84명을 대상으로 기능성 원료인 ‘참당귀황기추출복합물’의 인체시험을 한 결과가 이를 잘 보여준다. 대한민국 최초로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고 시장을 이끌어 온 CJ웰케어가 전립선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쓰는 소비자를 위해 전격적으로 개발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전립소 참당귀 황기 프리미엄’은 하루 한 번 섭취로 전립선 건강과 지구력, 에너지 증진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보이스피싱 막는다…삼성전자 보안 기능 고도화

기존에는 피싱 앱의 설치를 막는 데 그쳤지만, 앞으로는 이미 설치된 앱이 악성으로 확인되면 실행을 차단하고 삭제를 유도한다. 2024년 9월 도입 이후 올해 4월까지 누적 약 4억 건을 차단했다.



'참당귀·황기'로 전립선 건강 지킨다…농촌진흥청, 신소재 개발

수시로 화장실을 찾게 되고, 소변을 본 뒤에도 개운하지 않은 배뇨 불편을 느끼는 50대 이상 남성이 많다. 통계적으로 50대 남성의 약 50%, 60대 남성의 약 60% 이상이 이런 배뇨 불편감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나이대의 남성은 전립선 기능을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을 많이 찾는다.최근 전립선 기능 개선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제품별 품질 편차가 크다”고 지적하는 소비자가 많다. 원산지가 불분명한 외국산 원료가 제품에 많이 활용됐기 때문이다. 특히 이 소재는 ‘황기 및 참당귀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전립선 질환 또는 탈모의 예방, 치료 및 개선용 조성물’로 특허까지 획득했다. 이 시험에서 연구진은 세포 실험을 통해 참당귀황기추출복합물에 전립선 비대를 억제하는 상세 기전이 있다는 것을 세 단계로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비대해진 전립선 세포의 자발적 사멸(apoptosis)을 유도한다. 이 시험에서는 전립선 비대 증상이 있는 남성 84명이 12주간 매일 600㎎의 참당귀황기추출복합물을 섭취하게 했다.



AI 신약 개발 시대, 임상 인프라가 뒷받침한다

바로 인공지능(AI)이다.AI 신약 개발은 수많은 약물 후보 중 가능성이 높은 물질을 컴퓨터가 먼저 골라주는 기술이다. 마치 내비게이션이 막히는 길을 피해 빠른 길을 알려주는 것과 비슷하다.하지만 AI가 모든 것을 해결하는 마법사는 아니다. 컴퓨터 속 결과가 실제 생명 현상과 맞는지는 반드시 실험으로 확인해야 한다. AI가 후보를 찾으면 이 후보군을 활용해 세포·마우스·휴먼 오가노이드·영장류·독성시험 등 실제 실험을 거쳐 답을 검증해야 한다. AI 신약 개발의 성공은 ‘좋은 알고리즘’이 ‘좋은 실험 인프라’와 만날 때 가능하다.최근 정부도 이런 흐름에 맞춰 움직이고 있다. K-멜로디는 여러 기관의 민감한 데이터를 한곳에 모으지 않고도 AI를 학습시키는 ‘연합 학습’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을 지향한다. 각 제약사의 데이터를 보호하면서도 더 똑똑한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방식이다. AI가 가능성을 말한다면, 전임상 인프라는 근거를 마련한다. AI 신약 개발은 컴퓨터가 약을 대신 제조하는 시대가 아니다.



휴엠앤씨, 베트남공장 힘입어 실적 개선…글로벌 무대로 도약

휴온스그룹 헬스케어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가 베트남 의료 용기 공장의 본격 가동을 기반으로 실적을 개선하고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베트남 생산 공장인 ‘휴엠앤씨 비나(HuM&C Vina)’ 설립을 계기로 사업 영역과 생산 역량 확대에 나섰다. 니트릴부타티엔고무(NBR) 소재 제품을 자체적으로 배합, 생산할 수 있는 원스톱 생산 라인을 보유한 강소기업으로 꼽힌다. 휴엠앤씨의 베트남 법인인 휴엠앤씨 비나는 휴온스그룹의 첫 해외 생산 기지다. 베트남 흥옌성에 있는 베트남 공장은 1만4876㎡(약 4500평) 규모로 연간 바이알 6000만 개, 카트리지 9000만 개를 생산할 수 있다. 휴엠앤씨는 공장의 안정적 가동을 위해 현지 채용을 늘리고 직원 교육도 확대했다. 베트남 공장 신설로 증가한 생산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매출을 높이기 위해 신규 거래처 발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 1분기엔 글라스 사업 부문 매출이 실적 상승을 주도했다. 헬스케어 업종에서 수요가 늘어나는 부자재를 선제적으로 갖추고 있어 시장 흐름에 맞춰 성장 속도를 높일 수 있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실적 증가에 영향을 준 것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확대다. 베트남 생산기지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한 것도 신규 매출로 연결됐다.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기 위해 삼성증권과 신탁계약을 맺었다.



"'한컴의 '온프레미스' 방식 AX, 유럽 현지 기업에 통했다"

한컴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 가운데 다수의 파트너사를 보유한 현지 전문가를 총괄이사로 전격 영입했다. 인공지능(AI) 주권 요구가 빠르게 제도화된 유럽 시장에서 통합 AI 에이전트 운영체제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16일 는 한컴 유럽 전략·제휴 총괄 이사 빅터 베네가스 멘도사 이사(사진)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유럽 시장 공략 계획을 들어봤다. 한컴의 온프레미스 방식은 데이터를 기관 인프라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데다, 탄탄한 문서 처리 역량과 맞물려 유럽 시장과의 적합성이 분명해졌다는 설명이다. 한컴이 36년간 축적한 탄탄한 문서 처리 역량과 맞물려 유럽 시장과의 적합성이 분명해졌다는 것이다. 특히 "폴란드에서 한컴의 온프레미스 모델이 검증되면 DACH 시장은 자연스러운 다음 무대"라며 "폴란드에서 만드는 파트너 주도 모델은 그대로 옮겨 쓸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린디 피시번 "AI가 바꿀 바이오 미래에 베팅…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참여로 한국과 긴밀 협력"

샌프란시스코 기반 벤처캐피털(VC) 브레이크아웃벤처스가 세 번째 펀드로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이들이 조성한 1억1400만달러(약 1720억원) 규모 세 번째 펀드엔 한국의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이 신규 LP로 참여했다. 브레이크아웃벤처스를 공동 설립한 린디 피시번 대표를 통해 VC 투자 기준 등에 관해 들어봤다.“2011년 피터 틸과 함께 브레이크아웃랩스를 세웠다. 초기 기술 기업이 겪는 투자 공백 해소가 목표였다. 스타트업이 성장을 위한 변곡점에 도달해 후속 투자를 받도록 최대 50만달러를 지원했다. 10년간 틸 재단을 통해 50개 기업을 지원했다. 이들 기업은 누적 10억달러 넘는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당시 투자 경험을 토대로 초기 기술 기업 창업자들은 단순한 자본을 넘어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첫 번째는 긴밀한 파트너십이다. 창업 초기부터 창업자들과 협력하면서 과학 기술 수준과 역량 등을 토대로 투자 결정한다.



임홍의 교수 "불규칙한 맥박, 방치하면 뇌경색 위험…'펄스장 절제술'로 잡는다"

심방세동은 고령화와 함께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대표 노화성 심혈관 질환이다. 심장 윗부분인 심방이 불규칙하게 떨리면서 수축 기능이 떨어지고, 이 때문에 심장 속에 혈전이 생겨 뇌경색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문제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환자가 많아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는 것이다. 최근엔 단순 약물 치료를 넘어 부정맥 자체를 조기에 교정하는 ‘리듬 컨트롤’ 전략과 선택적으로 이상 조직만 제거하는 펄스장 절제술(PFA)이 치료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과정이 지속되면 심장 안에서 혈전이 생길 수 있다. 혈전이 떨어져 나가면 뇌경색 등 여러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합병증이다. 혈전이 뇌혈관을 막으면 뇌경색 위험도 크게 높아진다. 오랜 기간 축적된 연구를 종합 분석한 결과 리듬 컨트롤을 시행한 군에서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이 더 낮았다. 무증상이라도 조기에 발견하면 빠르게 시술에 들어가는 게 치료 결과 등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초기 단계 질환을 오랜 기간 방치하면 영구형 심방세동으로 진행할 수 있다. 열에너지는 주변 조직까지 손상시킬 수 있지만, PFA는 목표 조직만 선택적으로 제거할 가능성이 높다. 주변 조직 손상을 줄이는 데 유리하다. PFA는 원치 않는 조직 손상을 줄일 수 있어 주요 합병증을 현격히 낮출 수 있다.



"카카오톡·카카오맵서 국립공원 시설 예약하세요"

국립공원 시설예약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제공하는 서비스로, 국립공원 대피소나 야영장 등 시설을 이용자가 직접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공단 예약 시스템에서만 예약할 수 있었다. 카카오톡 더보기탭 내 '예약하기'에서 '국립공원'을 클릭하면 시설을 예약할 수 있다. 카카오맵에서도 국립공원 시설 검색과 예약 기능을 지원한다.



"AI 캐릭터와 팀 이뤄 플레이"...크래프톤, 펍지 엘라이 첫 선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다. AI 캐릭터인 엘라와 이용자가 팀을 이룬 채 직접 소통하며 플레이하는 모드를 새로 도입한다. AI 기술을 활용해 게임 경험을 고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엘라이 듀오는 이용자가 AI 캐릭터인 엘라와 2인 팀을 이뤄 플레이하는 신규 모드다. 엘라는 크래프톤의 AI 기술 펍지 엘라이를 기반으로 구현된 캐릭터 명칭이다. 펍지 엘라이는 게임 이용자와 함께 플레이하는 새로운 유형의 동료 캐릭터(CPC)다.



피 한 방울로 치매 치료 황금기 판별…신약 효과 높일 혈액 지표 찾았다

하지만 최근 뇌에 쌓인 아밀로이드 자체를 제거해 병의 진행을 근본적으로 늦추는 신약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치매 치료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하지만 새 치매 치료제는 병이 진행된 환자에게 활용할수록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 인지 기능이 이미 심하게 저하된 환자는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게 여러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됐다. 이후 혈액 바이오마커 수치가 이런 PET 기반 병기를 얼마나 잘 예측하는지 평가했다. 이를 통해 혈액 내 p-tau217 수치가 뇌 속 아밀로이드 침착 단계와 타우 엉킴 단계를 매우 높은 정확도로 예측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PET 검사를 받지 않고도 혈액 검사만으로 환자의 뇌 속 병리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의미다.연구팀은 확률 기반 모델링을 통해 치매 신약 치료 효과가 가장 높은 치료 황금기를 찾았다. 연구 결과 치료 적기에 해당하는 혈액 p-tau217 범위는 1.895~5.077pg/mL로 나타났다.



신경 통로 넓히는 추간공확장술…척추 통증 해법으로 부상

최근에는 수술 대신 이 신경 통로를 넓히고 염증 유발 물질을 빼내는 비수술 치료인 추간공확장술이 주목받고 있다. 이 시술은 단순히 약물을 주입하는 시술이 아니라,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추간공의 공간을 넓히고 염증 유발 물질을 배출하는 치료법이다. 꼬리뼈 접근법과 추간공 접근법을 함께 적용해 각각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추간공확장술은 크게 두 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꼬리뼈 접근법을 통해 척추관 내부에서 추간공 병소 부위로 접근한다. 이후 추간공 접근법으로 추간공 병소 부위를 직접 공략하는 방식이다. 척추관 내부에서 추간공 방향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인-아웃(In-Out)’ 접근법으로도 불린다.이어 진행하는 2단계 추간공 접근법은 옆구리 방향에서 병변 부위의 추간공으로 직접 진입한다. 특수 키트로 추간공 안팎의 인대를 절제해 좁아진 공간을 넓히면서 척추관 후방 공간까지 접근해 황색인대 부위까지 공략할 수 있다. 척추관 내부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방식으로 설명하기도 하지만 병변 위치와 유착 정도에 따라 치료 범위가 제한될 수 있다.천추열공은 척추에서도 상당히 아래쪽에 있다. 이때엔 꼬리뼈 쪽에서 해당 척추 수술 마디를 통과해 상부 마디로 진입하는 게 힘들다.반면 추간공 접근법은 병변 부위를 직접 공략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수평 방향으로 추간공 접근이 쉽지 않다.



"에어컨 세게 틀었을 뿐인데"…의사가 경고한 '이 행동' [건강!톡]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이다. 폭염은 단순히 땀을 많이 흘리고 지치는 정도에 그치지 않는다. 체온 조절 기능이 무너지면 열사병 같은 응급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탈수와 급격한 온도 변화는 심장에 부담을 줘 급성 심근경색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무더위 속에서 나타나는 이상 신호를 단순 피로로 넘기지 말고 초기에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열사병은 몸의 체온조절 기능이 한계를 넘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면서 생기는 중증 온열질환이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뇌와 신장 등 주요 장기가 손상될 수 있다. 군사훈련, 장거리 달리기, 야외 스포츠 활동을 하는 경우 발생 위험이 크다. 건설 현장이나 용광로 주변처럼 고온 환경에서 일하는 작업자에게도 생길 수 있다. 증상이 심해지면 의식 저하와 혼란, 경련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운동과 관련한 열사병은 땀이 계속 나는 상태에서도 발생할 수 있어 땀을 흘리는지 여부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폭염 속에서 어지럽거나 두통이 생기고 몸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체온을 낮춰야 한다. 의식이 흐려지거나 반응이 떨어진다면 지체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야 한다.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억지로 물을 먹이는 것은 위험하다.여름철엔 심장 건강도 신경 써야 한다. 땀을 많이 흘려 체내 수분이 급격히 빠져나가면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고 혈전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 냉방이 강한 실내에 오래 머물 때는 얇은 겉옷을 챙겨 급격한 체온 변화를 줄여야 한다.



SK AX,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 나선다

‘AI를 도입하는 기업에서 AI가 일하는 기업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SK AX는 전사 업무와 운영 전반을 AI로 혁신한 경험을 소개했다.



"AI 콘텐츠 중간 유통 시 AI 생성물 표시 훼손·제거 방지해야"

인공지능(AI) 콘텐츠 중간 유통 과정에서 AI 생성물 표시 훼손·제거 방지 조항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실제 유통 환경에서 콘텐츠를 생산·유통하는 주체가 인공지능사업자가 아닌 경우가 많아 AI 생성 사실을 표시하지 않거나 기존 표시를 제거·훼손해도 직접 규율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과정 투명성은 인공지능시스템이 어떠한 절차와 논리를 통해 특정 결과에 도달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요구다. 박 조사관은 "여전히 기술적으로 어려운 과제이며, 영업비밀 보호와 충돌하거나 악의적 행위자가 악용할 위험이 남아 있다"고 언급했다. 박 조사관은 인공지능개발사업자와 인공지능이용사업자 중 누가 의무를 이행해야 하는지 불명확한 것도 문제로 꼽았다.



라이카, 빔 벤더스·도나타 벤더스 사진전 개최

라이카는 세계적인 영화감독 빔 벤더스와 사진가 도나타 벤더스의 전시 '투 페어스 오브 아이스(Two Pairs of Eyes)'를 선보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월 11일 개막해 9월 20일까지 독일 베츨라의 에른스트 라이츠 뮤지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두 예술가의 작품을 하나의 대화 형식으로 구성했다. 도나타 벤더스는 베를린과 슈투트가르트에서 영화와 연극을 공부한 뒤 장편 영화와 다큐멘터리에서 촬영감독으로 활동했으며, 1995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진 작업에 전념해 왔다.



김정아 이노션 사장 “AI는 위협 아닌 기회”…광고 넘어 스타트업 성장 파트너로

과거에는 소비자가 검색창에 브랜드나 상품을 직접 입력하고 정보를 비교하는 ‘검색 점유율’이 중요했다면 앞으로는 AI가 소비자의 질문에 어떤 브랜드를 답으로 제시하느냐가 중요해질 수 있다는 것. 사람 뿐만 아니라 AI도 설득할 수 있는 메시지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노션은 생성형 AI 검색과 추천 환경에서 브랜드와 콘텐츠가 AI의 답변 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적화하는 ‘AI 검색 최적화(GEO) 솔루션’을 제시했다.



GC녹십자웰빙, 만성간질환 치료제 ‘라이넥주’ 정맥주사 임상 성공… “연내 허가 변경 신청”

점적정맥 용법은 대용량 약물을 생리식염수나 포도당 주사액 등 수액에 섞어 천천히 떨어뜨려 정맥 투여하는 방식을 말한다. 피하주사(SC) 제형이나 근육주사(IM)보다 시간이 걸리지만 대용량 투여가 용이하고 약물 농도와 환자 상태에 따라 투여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존 라이넥주는 SC와 IM 방식으로 처방되고 있다.이번 임상 3상은 지난 2024년 4월부터 국내 18개 기관에서 만성간질환 환자 22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존 SC, IM 방식은 1~2앰플 이상 투여 시 번거로움이 있었다.



[위클리AI] 앤트로픽, 클로드 미토스5·페이블5 출시···미 정부 수출 통제에 서비스 중단 외

인공지능(AI)이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AI는 이제 우리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한 주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든 글로벌 빅테크 기업부터 우리 일상에 직접 영향을 미칠 새로운 AI 소식까지 핵심만 짚어드립니다. 앤트로픽은 페이블5와 미토스5 출시 전 미 정부, 영국 AI 안전 연구소(AISI), 다수의 민간 기관 및 내부 팀과 수천 시간에 걸친 레드팀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투명하고 공정하며 기술적 사실에 기반한 제도적 절차를 통해 안전하지 않은 배포를 차단할 권한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그러한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한 셈입니다.이번 사건은 AI 규제사에서 여러 선례를 남길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소프트웨어에 적용되던 수출 통제가 AI 모델 자체에 발동된 첫 사례이기 때문입니다. 또 정부가 수억 명에게 배포된 상용 AI 서비스를 강제로 회수한 전례 없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70개 이상의 언어를 자동 감지하고, 화자의 억양·속도·음높이를 그대로 살린 번역 음성을 거의 실시간으로 생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단순한 제품 업데이트를 넘어, 언어를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장벽으로 만들어온 구조 자체를 흔드는 기술적 전환점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기존 실시간 번역 시스템의 가장 큰 약점은 ‘지연’이었습니다. 음성이 스트리밍되는 즉시 처리를 시작해 문맥 파악을 위한 대기 시간과 즉각 번역 사이의 균형을 모델이 스스로 조율합니다. 기존 미트의 음성 번역은 5개 언어와 영어 중심의 조합만 지원했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70개 이상의 언어, 2000개 이상의 언어 조합을 단일 회의에서 지원하게 됩니다. 인터페이스도 개편해 음성 번역 기능에 즉시 접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동남아시아 차량 호출 플랫폼 ‘그랩(Grab)’은 드라이버와 승객 간 다국어 실시간 소통에 제미나이 3.5 라이브 트랜슬레이트를 테스트 중입니다. 이외에 CJ ENM, 라이브킷 등 파트너사들도 번역 품질·정확도·낮은 지연 시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고 구글은 밝혔습니다.이번 구글의 제미나이 3.5 라이브 트랜슬레이트 발표가 가지는 함의는 단순한 기능 업데이트를 넘어섭니다. 그랩 사례처럼 월 1000만 건의 다국어 통화를 기술로 처리할 수 있다면, 비용 구조 자체가 달라지는 산업 영역이 적지 않습니다.구글의 플랫폼 전략 측면에서도 주목할 부분이 있습니다. 제미나이 API·구글 미트·구글 번역을 하나의 번역 생태계로 묶는 방식으로, 개발자와 기업·일반 사용자를 동시에 락인(Lock-in)하는 구조입니다. 경쟁사가 단순히 성능 좋은 번역 모델 하나를 내놓는 것만으로는 이 생태계를 대체하기 어려워 보입니다.AI 경쟁의 축 이동이라는 관점도 나옵니다. 텍스트 중심 AI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구글은 실시간 음성·오디오 처리 영역에서 차별화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보는 시각입니다. 제미나이 3.5 라이브 트랜슬레이트는 그 여정의 다음 챕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클라우드 파트너십이 아닙니다. 오픈AI가 AWS와 오라클에 이어 추가 클라우드 파트너를 확장할 경우, 사실상 클라우드 종속 없이 독립적인 AI 인프라 레이어로 자리잡게 될 수 있습니다.IT동아 박귀임



올 AI 스타트업 투자 90%가 미국에 집중

올해 전 세계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투자금의 약 90%가 미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으로의 투자 쏠림 현상은 2022년 말 챗GPT 출시 이후 심화하고 있다.



"AI시대, 인간의 직관·맥락 더 중요해졌다"

강 대표가 AI 시대 게임사의 경쟁력으로 제시한 건 ‘맥락’이다. 그러면서 “유저는 게임을 소비하는 게 아니라 게임 안에서 살아간다”며 “이용자와 함께 만들어온 경험과 문화는 어떤 경쟁사도, AI도 복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강 대표는 이를 ‘축적된 지능’이라 표현했다



"앤스로픽 모델 수출 통제 트리거는 韓기업"

미국 정부가 앤스로픽의 최첨단 인공지능(AI) 모델을 차단한 것과 관련해 “배경에 중국과 연계가 의심되는 한국 통신사가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앤스로픽은 수 주 전 최신 모델 미토스 접근을 허용할 국내·외 111개 기관 명단을 행정부에 제출해 승인 받았다. 이후 앤스로픽은 50여 개 기관의 접근을 추가로 허용했는데, 이 때 해당 명단의 행정부 제공 여부를 두고 고위 당국자들과 갈등을 빚었다. 미 정부는 지난 12일 앤스로픽에 페이블5·미토스5에 대한 해외 접속과 미국 내 외국인 접근을 차단하라고 명령했다.



AI 에이전트에 사번 부여한 SKT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에 사번을 부여해 정식 ‘구성원’처럼 관리하기로 했다. SK AX는 여러 AI 에이전트를 연결·통제하는 플랫폼을 앞세워 기업 운영 전반을 AI로 재설계하는 시장 공략에 나섰다. AI 에이전트는 마치 직원처럼 사번과 소속, 직무, 권한을 부여받고 입사부터 퇴사까지 관리 대상이 된다. 회사는 AI 에이전트를 위한 데이터·보안 접근 권한 규정도 마련한다. 여러 AI 에이전트를 연결하고 협업을 조율하는 동시에 보안, 품질 편차, 비용 증가 등의 문제를 통제하는 역할을 맡는다.



업스테이지 "모두를 위한 AI 시대 열 것"

국내 1호 인공지능(AI)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 업스테이지가 ‘업스테이지 컴퍼니’를 출범시켰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앞세운 업스테이지에 최근 인수한 포털 다음을 소비자 대상 AI 포털로 보태고, 계열사인 타임리가 기업용 업무 에이전트 시장을 공략하는 방식이다. 업스테이지 컴퍼니는 실제 회사는 아니고, 한 몸처럼 움직인다는 뜻을 지닌 개념적인 선언이다. 김 대표는 “기업을 위한 AI를 넘어 ‘모두를 위한 AI’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3개 기업이 역할을 분담할 것이라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B2B시장에선 타임리가 전면에 선다. 기업용 AI 모델 개발만으로는 기업 성장성을 설명하기 어려워 기업가치를 충분히 받지 못할 것이란 판단이 있었다는 설명이다.특히 이달 기준 업스테이지 매출의 52.5%는 금융 분야에서 나왔다.



일자리 대격변 시대…암묵지 보유자·AI 통제하는 자가 살아남는다

미국 휴머노이드 기업 피규어AI의 산업용 로봇이 공장에서 시범 작업을 하고 있다. 기술 발전으로 미래 일자리 시장이 급변할 수 있다는 암울한 경고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역시 AI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인간은 ‘대부분의 일’에서 필요하지 않게 될 것으로 예견했다. 기술 유토피아를 외치던 테크 리더들이 앞다퉈 ‘일자리 아포칼립스(대재앙)’를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닻 올린 '업스테이지 컴퍼니'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최초로 유니콘 반열에 오른 업스테이지가 포털 다음(Daum) 운영사 AXZ와 에이전트 플랫폼 타임리 운영업체 타임리를 포함한 '업스테이지 컴퍼니'를 출범했다. 기업간거래(B2B)를 넘어 기업·소비자거래(B2C)와 에이전트까지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AI 생태계를 주도하겠다는 포부다. 포털 다음은 AI 에이전트를 위한 포털 '에이전트 다음'으로 소비자(B2C) 분야를 맡는다. 업스테이지는 기존 포털의 키워드 검색을 넘어서 AI 에이전트가 키워드와 맥락을 스스로 조합해 답을 찾아주는 '하이브리드 검색'으로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카톡 채팅방에서 챗GPT 바로 쓴다

카카오가 카카오톡 채팅방 대화 중 사용할 수 있는 '챗GPT 챗봇' 기능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능을 통해 이용자는 채팅방 안에서 챗GPT 챗봇에게 질문하고 그에 맞는 답변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에 도입된 챗GPT 챗봇은 카카오톡 그룹 채팅방, 1 대 1 채팅방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SKT 'AX 혁신 2.0' 가동… AI에 사번 주고 함께 일한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인공지능 전환(AX) 혁신 2.0'을 가동한다. 구성원들이 반복 업무 대신 창의적 업무에 주력하도록 지원해 전사 AX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SK텔레콤은 'AX 샌드박스' 제도도 도입한다. 관성적으로 해오던 업무 방식을 백지에서 AI 기반으로 다시 설계하는 사내 실험이다. 직급·부서 구분 없이 수평적으로 운영된다. AX 샌드박스는 점진적으로 전사로 확대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AX 업무 환경에 맞춰 보안 체계를 고도화한다. 일하는 문화 진화를 위한 실행 체계도 마련한다. SK텔레콤은 전 업무 영역에서 AI 전환을 촉진하는 'AX 카탈리스트'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컴 온프레미스, 유럽기업 AX 시장서 경쟁력" [인터뷰]

한컴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 가운데 다수의 파트너사를 보유한 현지 전문가를 총괄이사로 전격 영입했다. 인공지능(AI) 주권 요구가 빠르게 제도화된 유럽 시장에서 통합 AI 에이전트 운영체제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16일 는 한컴 유럽 전략·제휴 총괄 이사 빅터 베네가스 멘도사 이사(사진)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유럽 시장 공략 계획을 들어봤다. 빅터 이사는 "한컴이 데이터를 고객 인프라 안에서만 다룬다는 점을 이해하자, 고객사들이 '검토'에서 '실행 계획'단계로 넘어갔다"고 전했다.



피싱앱 실행 원천 차단… 삼성, 갤럭시 보안 고도화

삼성전자가 악성 앱과 보이스피싱 등 모바일 금융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갤럭시 보안 기능을 강화한다. 개인정보 보호를 넘어 보안 위협을 사전에 탐지·차단하는 예방 중심 보안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한국인 뉴스 경로 포털서 소셜미디어로 이동… 60대 이상 유튜브 의존 ‘뚜렷’

2019년 76%와 비교하면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다.소셜미디어 뉴스 소비는 유튜브가 압도적이었다. 특히 유튜브 뉴스 이용에서는 세대 간 차이가 뚜렷했다. 보고서는 “이는 이용자들이 뉴스 크리에이터를 뉴스 입문의 창구로 활용하면서도 최종적인 판단과 검증은 전통 언론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했다.AI를 통한 뉴스 소비도 본격화되고 있다. 뉴스 목적으로 AI 챗봇 이용이 지난해 7%에서 올해 14%로 증가했다.반면 뉴스에 대한 신뢰도는 낮았다. 뉴스 불신의 배경으로는 언론 보도에 대한 정치·경제적 영향력 인식이 자리했다. 응답자의 72%는 정부 관료와 정치인이 언론 보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공영방송 뉴스가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은 33%,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은 26%였다.



[주간보안동향] ‘MS 보안팀’ 사칭 이메일 주의보 外

사이버 위협이 일상이 된 시대, 보안은 더 이상 특정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과 사회 전체의 리스크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 주간 국내외에서 발생한 주요 보안 이슈와 정부 정책, 기업 소식을 살펴봅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 보안팀을 사칭한 스피어피싱(특정 개인이나 기업, 조직을 표적으로 하는 사기 공격) 이메일로 한국 사용자 PC에 침투하는 신종 악성코드가 발견됐다. 공격자의 원격 명령에 따라 키보드 입력 기록, 화면 캡처, 마이크 녹음, USB 저장장치 파일 수집 등 30종 이상의 기능을 선택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다. 피해자가 어떤 프로그램에 접속하는지 실시간 파악하는 셈이다. 카카오톡 관련 프로세스 창을 식별해 정보를 수집할 수도 있다. 스피어피싱에 사용된 미끼 문서의 최종 저장자명이 ‘Lailey’로 동일하고, 배치 파일 난독화 방식, 윈도우 작업 스케줄러 기반 지속성 확보 방식 등이 유사하다는 분석이다. 지니언스는 향후 변종 생성에 대비해 전통적인 파일 시그니처 기반 탐지뿐만 아니라 비정상 행위를 모니터링하는 행위 기반 보안 체계를 확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앤트로픽이 지난 9일 공개한 최신 AI 모델 ‘페이블 5(Fable 5)’를 둘러싼 접근 제한 논쟁이 뜨겁다. 이들은 미국 정부의 이번 조치가 오히려 사이버 방어 전선에 타격을 입히는 ‘방어자들의 손발을 묶는 위험한 조치’라며 공개 서한을 통해 규탄했다. 이들은 “아마존 보안 팀의 연구로 밝혀진 취약점 개념증명(PoC) 코드 생성 능력은 안전한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 모든 AI 모델에 필요한 기능”이라고 주장했다. 만약 카드 명세서에서 의심 결제 내역을 발견했다면, 카드사에 즉시 이의 신청을 하고 해당 카드를 정지시키는 것이 최우선이다. 카드 정보가 어디서 유출됐는지 특정하기 어려운 만큼, 평소 결제 알림 서비스를 켜두고 정기적으로 명세서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피해 예방의 기본이다.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의 보안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 악성 앱 설치를 막는 수준을 넘어, 이미 설치된 앱의 실행까지 차단하는 방식이다. SecureOT Platform 관리형 서비스는 위험 우선순위 관리와 지속적인 자산 파악·재고 관리하며, 담당자가 고객과 체계적으로 협의해 가동 중단을 최소화하면서 보안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데이터센터 전력소비 줄이는 기술 개발

KAIST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력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액체 냉각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반도체 칩 내부에 머리카락보다 가느다란 물길을 구현해 냉각 전력을 기존의 10분의 1 수준으로 줄인 기술이다. 반도체 칩 내부에 냉각수를 여러 경로로 나눠 공급하는 매니폴드와 머리카락보다 가는 미세 물길인 마이크로채널을 결합했다.기존 매니폴드 마이크로채널(MMC) 냉각 기술은 일부 채널에 냉각수가 몰리는 한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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