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거짓말’에 당하지 않게… ‘걸러내는 AI’ 뜬다
이 같은 AI 환각 사고가 잇따르자 생성형 AI를 업무에 도입한 기업들은 ‘잘 만드는 AI’ 못지않게 ‘잘 걸러내는 AI’에 주목하고 있다. AI가 코드 개발·상담·분석 등 핵심 업무로 파고들수록 답의 신뢰성이 중요해진 까닭이다. AI가 대량으로 찍어내는 저품질 ‘AI 슬롭(slop·찌꺼기)’ 옆에 기업 광고가 나란히 붙으면 브랜드 신뢰도가 곧바로 흔들리기 때문이다. 영상 이해 AI 기업 파일러는 화면·음성·자막을 함께 분석해 유해 콘텐츠를 걸러내는 멀티모달 AI 기반 브랜드 안전 솔루션 ‘에이드(AiD)’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서울 집값 처음 10억 넘어… 아파트 전세, 1.15% 껑충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이 1% 넘게 오르면서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 주택 평균 매매 가격도 처음으로 10억 원을 넘어섰다.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월간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5월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월보다 1.15% 올랐다. 2015년 4월(1.25%) 이후 11년 1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이다.
상용 근로자 26년 만에 감소… 20, 30대 19만여명 줄어 ‘직격탄’
15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임금 근로자 중 상용 근로자는 1674만 명으로, 1년 전보다 7000명 줄었다. 지난달 20, 30대 제조업 상용 근로자는 전년 대비 각각 3만6000명, 5만6000명 줄었다.AI가 20대 신입 일자리를 대체하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 20대 상용 근로자는 정보통신업에서 5만7000명 줄어들었다. 반면 비교적 경력직이 많은 30대 정보통신업 상용직은 2만6000명 늘었다.
농협 “8876억 연체채권 소각-감면”… 신용회복 등 취약계층 9만명 지원
15일 농협중앙회는 올해 장기연체채권 6870억 원을 소각해 약 6만4000명의 신용 회복을 돕겠다고 밝혔다. 전국 농축협에는 금융 취약계층 전용 창구를 운영한다.
‘금리 최고 8%’ 청년자산형성 지원… ‘청년미래적금’ 22일부터 신청접수
주요 은행들이 22일부터 최고 연 8%해 청년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미래적금 신청을 받는다. 가입 가능 통보를 받은 경우에 한해 7월 27일∼8월 7일 계좌를 열 수 있다.
국민연금-KIC-미래에셋자산운용 ‘스페이스X 공모주’ 받은듯
국민연금과 KIC도 LP로서 직접 물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12일(현지 시간) 스페이스X의 IPO 대표 주관사인 골드만삭스는 미래에셋증권에 판매할 수 있는 공모주 물량을 배정하지 않았다.
“장사 안되는데 대출금리 올라” 자영업자 연체급증
빚을 제때 못 갚고 있는 자영업자의 부채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대출 금리도 인상되면서 이들의 경제 사정이 더 나빠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이 못 갚은 빚 금액은 26조2279억 원에서 37조8020억 원으로 11조5741억 원(44.1%) 늘었다.
삼성전자, 가상공간에 ‘쌍둥이 신제품’… “TV 낙하실험 15일 →2일”
1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1일부터 HPC 기반 고성능 디지털 트윈 가동을 시작했다고 사내 공지했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 세계에 현실의 물리적 사물이나 시스템을 동일하게 구현해 다양한 상황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기술이다. 새로 도입된 HPC 기반 고성능 디지털 트윈은 기존 서비스 대비 연산 속도를 약 5.8배, 가상 검증량을 약 6배 늘렸다. AI가 현장을 이해하고 스스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자율화 단계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대만 TSMC 5월 ‘20조 매출’ 잇단 신기록… 韓 반도체 업계는 성과급 등 변수에 발목[재계팀의 비즈워치]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인 대만 TSMC가 인공지능(AI)발 반도체 초호황을 등에 업고 연이어 ‘역대 최고’ 타이틀을 따내고 있습니다. TSMC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습니다.한국 반도체 역시 글로벌 1위인 메모리 분야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지만 파운드리 분야에선 여전히 ‘언더독’입니다. 수백 가지 공정이 상호의존적으로 연결된 반도체 산업은 집적 생태계를 갖추는 게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CJ제일제당 ‘육지서 김 생산’ 상업화 시동
CJ제일제당이 김을 육지에서 생산하기 위한 생산 기반 구축에 나선다.CJ제일제당은 충남 천안시에 육상양식 김 상업화 시설을 8월 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곳에서 생산된 김은 ‘비비고 김’에 활용된다.
“베트남 대신 중국 가요”… 고환율에 가성비 여행지 떠오른 中
전년 동월(25만6010명)과 비교하면 23.7% 늘었다.여행업계에서도 중국 여행 상품의 판매 증가세가 뚜렷하다. 하나투어의 올해 1∼5월 중국 여행 상품 예약자는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모두투어는 같은 기간 153% 늘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고 중동 사태 이후 유류할증료 부담도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중국으로 여행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이달 14일 기준 7∼8월에 출발하는 중국 상하이와 칭다오 여행 상품 예약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50% 증가했다.
제네시스, 韓완성차 최초 ‘르망 24시’ 레이싱 완주 성공
24시간 동안 여러 선수가 번갈아 가며 약 14km의 트랙을 반복 주행해 가장 긴 거리를 달린 팀이 우승한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사장)는 “이번 경험은 마그마 퍼포먼스 차량 개발과 사업 운영 전반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인 선수가 381바퀴 경주를 마무리 지은 도요타는 해당 대회 여섯 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레미콘 노사, 운송비 인상 합의… 건설 공급 재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소속 전국레미콘운송노조와 수도권 레미콘 제조사 간의 운송료 인상 합의안이 조합원 총투표에서 최종 가결됐다. 내년 3월부터 4개월은 협상 여부와 관계없이 회당 1000원 추가 인상하는 조항도 포함됐다.
내달부터 열차 내 대용량 리튬배터리 휴대 금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화재 위험 예방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리튬배터리를 탑재한 물품을 열차에 들고 타지 못한다고 15일 밝혔다.
두산에너빌, 5300억 오만 가스발전소 수주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서부발전 및 중동 지역 발전·인프라 기업들과 공동 구성한 컨소시엄이 오만 두큼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공사를 5300억 원에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맛에 영양까지 듬뿍” 영올드 사로잡은 건강식 ‘똑똑한 변신’
식품업계가 ‘영올드(Young Old·젊은 노인)’ 세대를 겨냥한 케어푸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 케어푸드는 노인이나 환자 등 특별 영양 공급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필요 영양 성분을 포함한 음식을 지칭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일상 건강식으로 변신하고 있다. 저속도시락 5일 패키지는 백미 대신 현미, 귀리, 렌틸콩을 사용하고 한 끼 평균 15g 이상의 단백질을 담았다. 블랙 닭갈비와 들기름 볶음밥 세트, 무생채 볶음밥과 마늘 돼지구이 세트 등이 대표 메뉴다. 저당플랜 5일 패키지는 당 섭취 조절이 필요한 소비자를 겨냥했다. 매일유업도 영양 솔루션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결합한 미래형 건강 관리 모델 구축에 나섰다.
AI로 수면-영양까지 관리… 건설사들 ‘시니어 맞춤형 주거’ 경쟁
초고령화 사회에 은퇴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며 삶을 보내는 ‘액티브 시니어’가 부상하면서 주거 시장에도 이들을 위한 서비스가 마련되고 있다. 건설사들은 단순히 시니어 주거시설을 시공,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시설을 장기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노하우를 쌓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서울 압구정 3·5구역 재건축 사업지에 시니어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더 클래식 500과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압구정3구역에 조성되는 커뮤니티 시설 ‘더 서클 원’에 시니어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결합시킬 계획이다.
[머니 컨설팅]‘롤러코스피’ 장세, 극단적 투자 피해야
변동성이 높은 자산에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극단적인 선택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투자로 원금을 잃은 기억 때문에 정기예금만 고집하는 것도 어리석지만 조급한 마음에 주변 말만 듣고 개별 종목에 공격적으로 뛰어드는 것도 지양해야 한다. 충분한 시간을 통해 복리의 힘으로 자산을 쌓아가는 과정이다.현재 세계 시장은 각종 지정학적 변수와 금리 불확실성으로 높은 변동성을 보인다. ‘심리적 안정감’이다. 이럴 경우 시장이 흔들려도 전체 자산은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버티기 훨씬 수월하다.분배금과 배당으로 자산을 불리는 ‘인컴형 투자’도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애널리스트의 마켓뷰]자동차 산업, ‘볼륨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첫째는 소프트웨어로 정의된 자동차(SDV)이다. 무선 업데이트로 성능이 진화하고 판매 이후에도 구독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바퀴 달린 스마트폰’이다. 자동차가 세상과 연결되면 해킹 위협도 함께 커지는데, 유럽을 시작으로 보안 없이는 차를 팔 수 없도록 법제화가 진행되는 이유다. 고유가 시대로 접어들면서 전기차 구매가 다시 늘어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로봇용 부품을 추가할 수 있는 부품사가 그렇지 못한 기업보다 훨씬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신]신한-DB, 생산적 금융 신기술투자조합 출범 外
신한투자증권은 DB자산운용과 공동 운용 형태로 ‘신한-DB 생산적 금융 신기술투자조합’이 출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생산적 금융 투자 플랫폼은 신한금융그룹과 DB그룹이 250억 원씩 출자해 총 500억 원 규모로 출범한다. 조합은 국내 첨단산업 분야의 상장 및 비상장 기업에 투자한다. 입원 치료 시에는 간병인을 지원하고, 퇴원 후 자택에서 요양할 땐 가사도우미도 지원한다. 전월 실적이 50만 원을 넘으면 주요 생활 영역에서 5%까지한다.
'400만닉스·61만전자' 나오자…외국인 2.7조 몰렸다
뉴시스 제 인공지능(AI) 반도체주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이달 들어 삼성전자 목표주가는 최대 61만원, SK하이닉스는 400만원까지 제시됐다. 최근 3거래일 동안 외국인 자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만 2조7000억원 넘게 몰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3거래일 동안 외국인은 삼성전자 주식 441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70억원, 252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는 더욱 강했다. 외국인은 같은 기간 SK하이닉스 주식 2조266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양사는 최근 3거래일 연속 동반 상승했다. 최근 조정 이후 외국인 자금이 다시 반도체 대형주로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SK하이닉스에 대한 눈높이도 높아지고 있다.
'정말 한국 패싱했나?'…스페이스X 공모 '0'이 불러온 도미노
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 공모 물량 확보에 실패하면서 여파가 '도미노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의 증거금을 전액 환불했다. 다만 스페이스X 상장은 상반기 글로벌 주식시장의 최대 이벤트였던 만큼, 청약 실패의 후폭풍이 일고 있다.금감원은 미래에셋증권 검사에 착수했다. 일본은 청약 규모만 62억달러(약 9조원)에 달했다는 점에서 미래에셋증권이 체격에서 밀렸다는 분석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이라고 말했다.
상장 앞둔 CXMT, HBM도 정조준…中 반도체 굴기 확장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CXMT)의 상장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글로벌 메모리 시장의 새로운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CXMT와 국내 메모리사와의 기술 격차는 여전하지만,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막대한 자본력을 감안할 때 향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위협할 수 있는 경쟁자로 떠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16일 증권가 및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는 지난 12일 CXMT의 상장 신고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번 IPO 공모 규모는 295억 위안(약 6조원) 수준으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2~3조 위안(약 446조~670조원)에 달할 것으로 현지에서 전망하고 있다. CXMT의 급성장은 최근 인공지능(AI) 시대 메모리 시장 재편과 맞물려 있다. 실제 CXMT는 중국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생산능력을 빠르게 확대하며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실적도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다. 업계는 CXMT의 성장세를 경계하면서도, 첨단 메모리 분야에서는 여전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당한 기술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수출은 '반도체', 수입은 '유가'···엇갈린 물가 방향성
국내 수출물가 상승세가 다소 잦아들긴 했으나 11개월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다. 꾸준한 반도체 가격 및 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겹친 결과다.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5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에 따르면 지난 5월 원화 기준 수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올랐다. 하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 따지면 상승률은 46.9%로 뛴다. 공산품은 전월 대비 0.3% 올랐다. 반도체를 따로 보면 디램은 전월 대비 7.6%, 플래시메모리는 19.5% 뛰었다. 환율 영향을 뺀 계약통화기준 5월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론 37.8% 올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4.8% 올랐다. 자본재와 소비재는 0.3%씩 올랐다. 수입물량지수 역시 석탄 및 석유 제품(-1.3%)이 하락했지만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25.8%) 등이 오르며 전년 동월 대비 5.2% 뛰었다. 전월 대비로는 4.8% 올랐다.
대광위, 광역버스 안전점검 실시…여름철 재난 대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등에 대비해 수도권 광역버스 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경기도 준공영제 광역버스 26개 노선 193대와 인천시 민영제 광역버스 3개 노선 34대 등 총 29개 노선 227대다.
"삼성 HBM 승부수는 '풀스택'…베이스다이 내재화 강점"-미래에셋證
삼성전자가 시장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차세대 메모리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이어 "HBM4E(7세대), HBM5(8세대)로 갈수록 베이스 다이 조달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HBM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강점은 점차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에셋증권은 HBM4에서 베이스 다이가 차지하는 원가 비중이 약 15%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내년 영업이익 역시 529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도체 영향' 5월 수출물가 0.3%↑…'컴퓨터' 15년 만에 최고치
지난달 수출물가(원화 기준)가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전월 대비 소폭 올랐다.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수출물가지수는 15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5월 수출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88.58로, 4월(188.02)보다 0.3% 올라 11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전월 대비 상승률은 4월(7.5%)보다 낮았지만,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4월 41.3%에서 5월 46.9%로 더 높아졌다.품목별로는 농림수산품이 전월 대비 1.8% 올랐다.공산품은 반도체를 포함한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1차금속제품을 중심으로 0.3% 상승했다.세부 품목 중에서는 플래시메모리(19.5%), DRAM(7.6%), 동정련품(5.0%), 알루미늄판(3.5%) 냉동수산물(2.7%)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이문희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지난달 수출물가는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가운데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등이 올라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고 설명했다.특히 "5월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의 수출물가지수는 208.98로, 2010년 7월(217.32) 이후 15년 10개월 만에 최고치였다"고 말했다.이어 "반도체를 포함한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의 수출물가지수 오름세는 현재 AI 투자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메모리 반도체를 중심으로 공급확대는 수요에 비해서 충분치 않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서 당분간 이같은 수급 불균형이 수출물가 상승세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5월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는 168.05로, 4월(168.49)보다 0.3% 하락했다.
최고가격제 종료 ‘3대 조건’은 사실상 충족…고환율에 출구전략 고민하는 정부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에 합의하면서 국내 관심은 석유 최고가격제 종료 시점에 쏠리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 등 정부가 밝힌 최고가격제 종료 요건은 대부분 충족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물동량 회복에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이고 고환율로 가격이 내려오는 속도도 기대에 못 미쳐 정부도 출구전략을 놓고 본격적인 고민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앞서 밝힌 최고가격제 종료 ‘3대 조건’이 충족됐더라도 그 외의 우려되는 부분이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지난달 27일 간담회에서 최고가격제 종료 조건으로 중동 전쟁 종료, 호르무즈 해협 정상 통항, 국제유가 90달러대 진입 등 3가지를 언급했다. 미국과 이란이 오는 19일(현지시간) 약속대로 종전 MOU에 서명하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풀리면 김 장관이 언급한 최고가격제 종료 조건이 사실상 충족된다. 정부가 최고가격제 종료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고환율이다. 물동량 회복 속도도 변수다.
휴가철인데 왜 네 가격이 떨어져···심지어 프리미엄 일수록 더?
K8·GV80 등 고급 모델 낙폭 커···전기차는 방어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중고차 가격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평소 인기가 높았던 고가 프리미엄 차종과 패밀리카용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레저용 차량(RV)의 하락폭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6월은 봄철 성수기가 지나고 본격적인 휴가철 수요가 유입되기 전인 과도기로 분류된다. 5월 가정의 달 지출에 따른 소비 관망세와 신차 출시 프로모션 등이 중고차 시세 하락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국산 프리미엄 모델 중에서는 기아 K8 2.5 2WD 노블레스가4 지난달에 비해 5.07% 하락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수입차도 프리미엄 차종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매서웠다. 국산 SUV·RV 차종 중에서는 기아 카니발 4세대 9인승 프레스티지와 KG모빌리티 토레스 1.5 2WD T7이 각각 4.98% 하락했다.
대통령은 공급 속도전 주문했지만 장관 교체설까지···국토부는 왜 멈춰 섰나
정부·여당이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정비구역 지정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을 논의하고, 신속 인허가 지원센터 출범을 준비하는 등 주택 공급 속도전을 외치고 있지만 정작 주무부처 내부는 혼란스럽다는 평가가 15일 나온다. 주택공급 총괄 자리는 한달 넘게 공석인데 장관 교체설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공급에 속도를 내기는커녕 더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마저 제기된다. 정비구역 심의 시 지방도시계획위원회가 아닌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칠 수 있게 했다. 공급 핵심지에서 야당 지자체장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깔려 있는 셈이다. 국토부가 11월 출범을 목표로 준비 중인 신속 인허가 지원센터도 공급 속도전의 주요 수단으로 꼽힌다. 그러나 공급 속도전을 낼 수단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지는 미지수다. 신속 인허가 지원센터도 인허가 문제로 교착 상태에 빠진 사업장이 대상이므로 공급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K-푸드맛 제대로 알고 싶다면···‘서울동행상회’로
서울을 대표하는 지역 상생 교류 플랫폼인 ‘서울동행상회’가 한 달여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17일 다시 문을 연다. 시민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생산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 계절별 식재료 기획전,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상품군별 안내 표지를 세분화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정비했다. 서울동행상회는 재개장을 맞아 17~19일 사흘간 방문객 전원에게 떡을 증정하고,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경품 추첨을 제공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상품도 강화했다.
'빠담빠담'에서 회생절차까지…JTBC 15년, 콘텐츠 경쟁 '독' 됐나
JTBC의 출발은 화려한 콘텐츠와 함께 했다. 2011년 종합편성채널 출범 당시 JTBC는 정우성·한지민 주연의 드라마 '빠담빠담'을 선보였다. "콘텐츠로 승부하겠다"는 JTBC의 야심이 담긴 작품이었다. 실제 JTBC는 출범 이후 콘텐츠 투자에 공격적으로 나섰다. 개국 초기에는 시청률 부진과 적자가 이어졌지만 드라마와 예능, 보도 부문에 꾸준히 자금을 투입했다. 흥행작 하나를 만들기 위해 수백억원을 투입하는 구조가 일반화됐고, 방송사들은 콘텐츠 경쟁력 유지를 위해 투자를 멈출 수 없었다. 결국 JTBC는 개국 4년 만인 2016년 처음 회사채 시장에 발을 들였다. JTBC는 2026년 8월 10일 350억원 규모의 1년6개월 만기 회사채를 발행했다. 그리고 점차 차입 규모를 늘려나갔다. 초기에는 방송 산업 성장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신뢰를 얻었다. 하지만 이후 제작비 부담이 누적되면서 차입 규모는 꾸준히 늘어났다. 시장의 관심은 투자자 피해 규모에 쏠린다. 금융기관 대출 1조2000억원, 리스부채 3000억원까지 포함하면 그룹 전체 차입 규모는 약 2조8000억원 수준이다. 반면 시장성 차입금은 대부분 무담보 성격이어서 회생절차 과정에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질 수밖에 없다. 중앙일보 역시 안심할 수 없다.
"서울 집부터 팔라니"…경기도 아파트 사려다가 '당혹' [돈앤톡]
수도권과 지방 모두 미분양 주택이 빠르게 늘면서 주택 시장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 뉴스1 정부가 인구감소지역 주택 거래를 살리겠다며 내놓은 세컨드홈 제도가 대출 규제와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기존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 등에 주택 1가구를 추가로 취득하더라도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를 계산할 때 1가구 1주택자로 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지방 주택 수요가 약해지고 미분양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세제 문턱을 낮춰 거래 회복을 유도하겠다는 취지입니다.문제는 금융 규제입니다. 세컨드홈은 세제상 특례일 뿐 대출 규제상 별도 예외가 아닙니다. 대출 심사에서는 차주의 기존 주택 보유 여부, 담보 주택 소재지, 소득, 기존 부채, DSR 등이 그대로 반영됩니다. 수도권·규제지역에서 1주택자가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않고 추가 주택을 사는 경우 주택 구입 목적의 대출이 제한됩니다. 장씨 사례처럼 서울에 집을 둔 1주택자가 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이나 접경지역 주택을 세컨드홈으로 검토하더라도 대출 창구에서는 기존 주택 처분 조건이 붙는 사례가 있습니다.
인천 서구 기계제조공장 화재 8시간째 진화…“25개 공장 불에 타”
인천 서구 공장밀집지역에서 불이 나 공장 25개동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한때 소방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다행히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길이 잡히지 않자 소방당국은 44분만인 오전 3시59분쯤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소방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오전 6시5분쯤 큰 불길이 잡혀 소방당국은 소방대응 1단계로 하향했다.
30년 코스닥 정체성 바뀐다…"바이오 대신 반도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AI) 반도체 랠리가 코스닥 시장의 업종 구조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코스닥 반도체 업종 시가총액 비중이 건강관리(바이오) 업종을 처음으로 따라잡으며 최대 업종으로 부상했다. 최근에는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이 새로운 주도 업종으로 자리 잡는 양상이다. 그러나 AI 투자 확대에 따라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과정에서 필요한 패키징, 테스트, 장비 업체들의 가치가 재평가되면서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 전반으로 투자심리가 재편됐다. 특히 코스닥시장에서 AI 반도체 공급망 내 병목 구간으로 꼽히는 첨단 패키징과 HBM 테스트 관련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단독]"5억 싸게 드려요"...한성숙 오피스텔, 시행사는 미분양 판촉 중
"분양가보다 5억 싸게 드려요. 아파트와 달리 대출이 70%까지 나와요. 잠시 시간 내서 구경 해보세요."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업무지구가 밀집한 강남대로에서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루카831' 미분양 물량에 대한 판촉이 한창이다. 이곳은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5년 전 20억7463만원에 분양을 받았지만 최근 매물로 내놓은 오피스텔이다. 한 후보자가 호가를 19억원에서 15억원까지 내린 것은 시행사가 처분 중인 미분양 물량의 가격을 의식한 결정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 후보자는 2021년 해당 오피스텔의 전용면적 54.66㎡를 분양 받았다. 한 전문가는 "시행사 차원에서도 15~16억원에 잔여물량을 털어내고 있는데 한 후보자 매물의 매수자가 나타날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5월 수출물가지수 11개월째 상승…반도체 수요 급증”
반면 수입물가는 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2개월 연속 내렸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수출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88.58로 4월(188.02)보다 0.3% 올랐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4월(7.5%)보다 낮았지만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41.3%에서 46.9%로 높아졌다. 품목별로는 농림수산품이 다랑어 등 어종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월 대비 1.8% 올랐다. 공산품은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와 1차금속제품 등을 중심으로 0.3% 상승했다. 환율은 올해 4월 평균 1487.39원에서 5월 평균 1490.11원으로 0.2% 상승했다. 지난해 동월 대비로는 6.9% 올랐다.
대덕전자, 판가 인상·증설 효과 기대..하나증권, 목표가 상향
대덕전자가 패키지 기판 공급 부족에 따른 판가 인상과 제품 믹스 개선 효과에 힘입어 실적 레벨이 한 단계 올라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나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실적 개선의 핵심 배경은 전 제품군에 걸친 판가 인상과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다. 메모리 패키지 기판과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다층 인쇄회로기판(MLB) 역시 원재료비 상승을 반영한 가격 인상이 진행된 것으로 분석됐다. 신규 생산시설은 메모리 패키지 기판과 FCCSP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것으로 기존 대비 약 80% 수준의 생산능력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
“원·달러 환율 1515.20원 마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로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정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낙폭을 확대했으나 뉴욕장 들어 달러인덱스가 낙폭을 줄이자 원·달러 환율도 보조를 맞췄다. 16일(한국시간) 새벽 2시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4.60원 하락한 1515.20원에 마감했다. 이날 오전 3시 11분쯤 엔·달러 환율은 160.269엔, 유로·달러 환율은 1.16010달러에 거래됐다.
DL이앤씨, 목동6단지 ‘아크로 목동리젠시’ 홍보관 문열어
DL이앤씨가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 재건축 사업 공식 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대상 설명에 나섰다. DL이앤씨는 앞서 목동6단지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얻었다. 조합은 오는 2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 예정이다.DL이앤씨는 목동6단지 조합에 제안한 ‘아크로 목동리젠시’의 홍보관을 오목교역 인근에 개관했다고 15일 밝혔다. 조합 부담을 낮춰 사업성을 개선하고 분담금을 줄인다는 구상이다.목동6단지는 재건축을 추진 중인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중 유일하게 한강과 안양천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다. DL이앤씨는 글로벌 건축 디자인 그룹인 ‘저디’와 협업으로 한강 조망 특화 설계를 제안했다. 교육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한다.
대한토지신탁, 경영부문 이사에 이경한 박사 선임
대한토지신탁은 이사회를 열고 이경한 전 사단법인 한국건설연구원 연구원장을 경영부문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고점 쳤다’는 원·달러 환율…원화 강세 때 수혜주 따져보니
현재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최고 수준에 근접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한 달 새 18% 빠졌는데 "오히려 맑음"…월가가 찜한 '빛의 고속도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면서 광통신 핵심 인프라 기업 시에나(Ciena)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유는 시에나가 보유한 독보적인 광통신 기술력 덕분이다.
"현대모비스, 로봇 핵심부품 공급 확대 기대…목표가↑"-유안타
유안타증권은 16일 현대모비스 에 대해 "보스턴 다이내믹스(BD)의 중장기 성장이 현대모비스 실적과 가장 큰 상관관계를 가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6만원에서 87만원으로 높여 제시했다.
"뜨거운 여름이 온다"…스페이스X 또 19%↑, 극단까지 뛴 메모리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및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소식으로 유가와 금리가 하락하며 뉴욕 증시가 폭등했으며, 스페이스X의 성공적 안착과 반도체 등 기술주 급등 속에 경기 순환주로의 온기 확산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두산연강재단, 교사 학술시찰 698명 참가
두산연강재단 과학교사 학술시찰단이 지난 15일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해왔다. 2025년부터는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자까지 대상자를 확대했다.
에어서울, 바비톡 맞손...日 관광객, K-뷰티에 베팅
에어서울이 국내 대표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바비톡'과 손을 잡았다. 최근 K-뷰티를 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나면서다. 이로써 일본인 관광객들은 항공권 할인부터 국내 의료·뷰티 서비스 혜택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게 된다.
BTS 부산공연 효과…외국 관광객 ‘전통시장’ 결제액 2배 증가
지난 주말 그룹 방탄소년단(BTS) 부산 공연 특수에 힘입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늘었다는 통계가 나왔다. 1년전보다는 73.3% 늘었다. 결재건수는 전주 대비 38%, 전년 동기 대비 97.3% 증가했다. 가장 소비가 많이 늘어난 곳은 전통시장이었다. 공연 주간 외국인의 부산 전통시장 결제액은 일주일 전보다 99.8% 증가했다. 결제건수는 16.1% 늘었다. 공연이 열린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인근 연제구와 동래구에서 공연 전주 대비 결제액이 각각 33.9%, 142.3% 증가했다. 부산 대표 관광·지역상권 지역도 BTS 공연 특수를 누렸다.
인플레 걱정? 더 큰 게 있다…Fed가 정말 금리 '인하할' 이유 [김현석의 퀵브리프]
블랙록의 릭 리더 채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고금리가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정부 재정과 서민 경제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미 연준(Fed)이 금리를 추가 인상하기보다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페이스X 랠리’에 우주 종목 날아...美 반도체·테크주 주목
미국 뉴욕 증시는 15일(현지시간) 우주의 날이나 다름없었다. 로켓랩(6.70%)과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4.68%)는 키뱅크가 두 기업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면서 급등했다. 엔비디아는 5년 만에 투자등급 회사채를 200억달러 규모로 발행한다는 소식에 재무 유연성이 기대되며 나스닥 정규장에서 3.54% 오른 212.45달러를 기록했다. 웨스턴디지털의 목표 주가를 488달러에서 650달러로, 시게이트는 767달러에서 1035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 급등했다.
디티앤씨 "전장 제품 유럽 RED 사이버보안 인증 획득"
디티앤씨(Dt&C)가 유럽 유수 기관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험·인증 전문기관임을 입증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디티앤씨는 최근 국내 기업 전장 제품에 대한 유럽 'RED(Radio Equipment Directive)' 사이버보안 평가를 마쳤다. 디티앤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기업이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RED 사이버보안 인증 파트너로 디티앤씨를 선정해 진행한 사례"라고 말했다. 이후 국내 주요 기업들의 RED 사이버보안 인증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특히 국내 기업 전장 제품 인증은 글로벌 완성차·전장 산업에서 요구되는 높은 수준 사이버보안 적합성을 검증한 사례로 주목을 받는다.
"증시로 번 돈, 부동산 이동은 전형적 패턴"...불장, 하반기 집값 최대 변수로
상반기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주식으로 얻은 투자 수익이 주택 매입 자금으로 활용되는 자산 이동 현상이 뚜렷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금조달계획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4월 주택 매입에 투입된 주식·채권 매각대금은 총 3조7255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15억원 이상 주택 매매에 주식·채권 매각대금을 활용한 비중은 2020~2025년 3~4% 수준이었으나 올해 4월 13.2%까지 급증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하반기에) 상승 요인과 하락 요인이 혼재해 있다"며 "다양한 변수들이 시장에서 팽팽하게 힘겨루기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인천~구마모토 특가 프로모션…최대 10% 할인
티웨이항공이 일본 규슈 지역 여행 수요를 겨냥해 인천~구마모토 노선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8일까지 인천~구마모토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과 가을 여행 시즌을 아우르는 일정으로 마련됐다. 구마모토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약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일본 규슈 지역 대표 여행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이란 전쟁 종전 합의에 급등한 증시…고수의 원픽은 'SK하이닉스'
AI 기사요약 수익률 상위 1%의 투자 고수들이 AI 반도체 및 부품 시장의 성장 기대감으로 SK하이닉스, 삼성전기, LG이노텍을 집중 매수한 반면, 삼성전자와 한미반도체는 대거 순매도했습니다.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비싼 미국 AI주 대안…중국 기술주 재평가
중국 대형 기술주가 글로벌 인공지능(AI) 투자 열풍 속에서 상대적으로 싼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AI에 대규모로 투자하는 대형 기업 주가는 해외 유명 경쟁사보다 매출이나 이익 1달러당 가격이 낮은 경우가 많다. 그는 AI 분야의 주요 기업들이 역사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에 있다고 말했다.
에미레이트항공, APEX 어워즈 '중동 최우수 항공사' 선정
에미레이트항공 객실승무원이 '2026 APEX 어워즈 중동 최우수 항공사'를 안내하고 있다. 에미레이트항공 제공 세계 최대 국제항공사인 에미레이트항공이 글로벌 항공 서비스 평가 시상식인 '2026 APEX 어워즈'에서 중동 지역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좌석 편안함, 객실 서비스, 기내 식음료, 엔터테인먼트, 기내 연결 서비스 등 항공 여행 전반에 대한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에미레이트항공은 최근 전 기단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레트로핏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항공기에 최신 객실 설비와 좌석을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객실 서비스 경쟁력도 강점으로 꼽힌다.
원·달러 환율, 2.5원 상승한 1513.6원 출발
16일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2.5원 오른 1513.6원에 장을 시작했다.
대사 없는 주인공, 영화 속 건축 이야기 2026
책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건축적 장치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포착해낸다.저자인 홍성용 박사는 건축사사무소 대표이자 대학교수로 활동하며 다수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적 저술을 이어왔다.
대우건설,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주택 협력 확대
15일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열린 시니어주택 사업 분야 업무협약식에서 전용수 대우건설 건축사업본부장(왼쪽 일곱번째)과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이사(왼쪽 여덟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16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주택 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술 협력과 정보 교류를 강화하고 시니어주택 분야 신규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대우건설은 시니어주택 사업 경험도 쌓아가고 있다.
코레일, 철도역 노숙인 110명 일자리 제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역 노숙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이어간다. 코레일은 전국 13개 역에서 노숙인 11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노숙인 일자리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6개월 동안 역 광장 환경미화와 노숙인 계도 업무를 맡는다.
"땡큐 美-이란 종전" 디케이락, CAPEX 투자에 재건 특수 수혜까지 공략
미국-이란 종전 기대감으로 이란 굴지의 대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맺어온 피팅 밸브 전문기업인 디케이락에 수혜가 미칠지 관심이 높다. 16일 디케이락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금까지 중동을 중요한 전략 시장으로 분류하고 주요 국가의 석유·가스·정유·화학 분야 신규 건설과 유지보수 시장에 초정밀 고품질 피팅과 밸브를 오랜 기간 공급해 왔다. 최근 전쟁으로 에너지 인프라가 파괴되면서 석유·가스 에너지 공급 차질과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그 결과 국제 유가는 급등했다. 중동 산유국은 고유가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재정 수지 개선과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유지해 왔다.
신익현 LIG D&A 대표 "유럽 방위 현대화 중요한 시점...라인메탈과 전략적 협력"
LIG D&A 제공 LIG Defense&Aerospace(LIG D&A)가 독일 라인메탈 에어디펜스(Rheinmetall Air Defenc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추진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 각국이 방공망 재건과 현대화를 서두르는 가운데, 양사는 유럽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을 대상으로 첨단 다층 방공 시스템 공급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IG D&A와 라인메탈은 유럽 내 방공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상황에 맞춰 통합 방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LIG D&A와 라인메탈은 첫 단계로 유럽 내 합작회사 설립 가능성을 놓고 협의를 진행 중이다. LIG D&A와 라인메탈은 상호 보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결합해 유럽 시장에서 '원스톱 턴키 솔루션' 제공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LIG D&A의 중·장거리 방공미사일 체계와 라인메탈의 초단거리 방공 역량을 연계해 유럽 시장에서 현지화, 개발, 판매를 추진한다. LIG D&A와 라인메탈은 단거리 방공(SHORAD)용 신규 미사일 체계 공동 개발도 검토하고 있다. 유럽 방공 시장은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 냉전 종식 이후 유럽 주요국은 지상 기반 방공 전력을 축소해왔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상황이 바뀌었다. 독일이 주도하는 유럽 스카이 실드 이니셔티브(ESSI)를 비롯해 유럽 주요국은 방공 공백을 메우기 위한 공동 조달과 체계 통합을 확대하고 있다. 방산업계에서는 LIG D&A와 라인메탈의 협력이 이 같은 시장 흐름에 부합한다고 보고 있다. 라인메탈은 유럽 방산 시장에서 강력한 네트워크와 기술 기반을 갖춘 기업이다. LIG D&A와 라인메탈의 결합은 미사일 중심의 중·장거리 방공 역량과 포·센서·통합체계 중심의 근거리 방공 역량을 함께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LIG D&A는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력이 구체화되면 LIG D&A는 유럽 방공 시장에서 입지를 넓힐 수 있고, 라인메탈은 중·장거리 유도무기 영역에서 포트폴리오를 보강할 수 있다.
현대건설, 글로벌 원전 역량 보유…한 번 더 도약 -대신證
현대건설이 원전 EPC(설계·조달·시공)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코스피, 종전 합의·유가 하락에 8700선 회복…금융주 '신고가'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4.9% 내린 배럴당 83.2달러에,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4.8% 떨어진 배럴당 80.75달러에 각각 마감했다. 전쟁 초기였던 지난 3월10일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가 2941억원 매수우위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는 유럽 수주 기대감에 장 초반 18%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5원 오른 1513.6원에 개장했다.노정동
"종전 합의했는데 왜 이래?"…K방산주 무섭게 치솟는 이유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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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셀, 'CMT 세포치료제' 개발 가속도…글로벌 말초신경학회서 임상성과 발표
지난13일부터 네덜란드에서 열리고 있는 글로벌 말초신경학회서 EN001 임상성과 발표 모습. 이엔셀 제공. 16일 이엔셀에 따르면 PNS Annual Meeting은 말초신경질환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학회로, 전 세계 연구자와 임상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개발 동향을 공유하는 글로벌 학술 행사다. 이번 학회에서는 CMT를 비롯한 주요 말초신경질환 관련 연구 데이터가 발표됐다. 이엔셀의 EN001은 CMT 타입1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 중인 동종 탯줄유래 중간엽줄기세포 기반 치료제다. 이엔셀은 이번 발표를 통해 최근 종료한 임상 1b상을 포함해 CMT 타입1 환자 총 18명을 대상으로 확인한 EN001의 안전성 및 탐색적 유효성 데이터를 공개했다.
미래에셋운용, ETF도 블록체인으로…온도와 토큰화 시장 선점 나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 실물자산(RWA) 토큰화 기업 온도파이낸스와 손잡고 상장지수펀드(ETF) 토큰화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전통 금융상품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해 거래하는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글로벌 자산운용업계의 차세대 경쟁 무대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다. 온도파이낸스는 미국 국채 기반 토큰화 상품 등을 운영하며 글로벌 RWA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향후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군까지 토큰화 대상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스페이스X發 우주산업 관심 확대…에이전트AI, 위성 데이터 분석 플랫폼 본격 상용화
최근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우주산업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에이전트AI가 위성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지구 관측 플랫폼 사업 확대에 나섰다. 어스레이더는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와 산업 활동, 물류 이동, 에너지 시설 변화 등을 위성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는 서비스다. 우주산업은 발사체와 위성 제조 중심에서 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정보 서비스 산업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광학 위성과 합성 개구 레이더(SAR) 위성 데이터를 함께 활용해 기상 조건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관측 정확도를 높였다.
[마켓 라이브] 반도체·방산·건설 강세...코스피 2.11% 상승 마감 [마감시황]
11% 상승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 및 반도체 소부장 종목의 급락으로 1. 6월 16일 국내 증시는 글로벌 안도 랠리 속에서 코스피가 대형 반도체주와 중동 재건 수혜주의 강세로 2. 48% 하락하며 디커플링 흐름을 보였습니다.
딥노이드, '영아 뇌 발달 연령 추정' 논문 국제 학술지 게재
국제 학술지 'Journal of Magnetic Resonance Imaging'과 등재 논문. 딥노이드 제공. 'JMRI'는 와일리(Wiley)가 발행하는 자기공명영상(MRI) 분야 국제 학술지로 영상의학 분야 상위 등급(Q1)에 속한다. 해당 연구는 별도의 특수 촬영 없이 기존 임상 MRI 영상을 이용하여 생물학적 특성을 반영한 영아 뇌 발달 AI 기술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구팀은 0~24개월 영아 629명의 내부 코호트 데이터로 AI 모델을 학습·검증했다. 비율 영상 기반 모델은 평균 약 1.5개월 수준의 오차로 발달 연령을 추정했으며, 보조 학습과 다중 스케일 기법을 적용한 모델에서는 오차가 약 1.2개월까지 낮아졌다.
상승장선 많이 못 번다더니…통념 깨고 수익률 뒤집은 비결
AI 기사요약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ETF가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조정 등 액티브 운용 전략과 시장 변동성 확대를 활용해 커버드콜 상품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일반 ETF 대비 초과 수익을 달성했습니다. 사진은 전날 사전 행사에서 공개한 훈련 특화 칩 'TPU 8t'.
제너셈,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에 '급등'
제26회 한경스타워즈 상반기 대회에서 메리츠증권의 '도곡클라쓰'팀(백두희·이성준 차장)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KB운용 'RISE 현대차고정피지컬AI ETF' 순자산 8000억원 돌파
피지컬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KB자산운용의 'RISE 현대차고정피지컬AI ETF'가 상장 한 달여 만에 순자산 8000억원을 넘어섰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의 'RISE 현대차고정피지컬AI ETF' 순자산이 8000억원을 돌파했다. 자동차를 넘어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피지컬 AI 산업 성장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보스턴다이내믹스를 기반으로 한 로보틱스 사업과 자율주행, 스마트 제조 역량을 강화하며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의 핵심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목동 재건축 수주전 본격화, 곳곳에 브랜드 홍보관까지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14단지가 모두 정비구역 지정을 마치고 단지별로 시공사 선정 작업에 돌입했다. 압구정·성수 등 한강 변에 집중됐던 대형 건설사들의 재건축 수주전도 목동으로 옮겨붙는 분위기다. 대우건설은 이달 중 하이엔드 브랜드 홍보 목적의 '목동 써밋 갤러리'를 마련한다.
삼전·닉스 동반 오름세...9000 고지 넘보는 코스피 [fn오전시황]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2.5원 오른 1513.6원에 출발했다. 뉴시스 제공 코스피가 4거래일 연속 강세다. 16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0.54p(1.88%) 오른 8706.52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기업 중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74% 오른 33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종전 훈풍에 코스피 1.76% 오른 8696.55 출발…8700선 회복
미국과 이란 사이의 종전 합의 소식에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돼 있다. 류영주 코스피 지수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타결 소식에 투자 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1.76% 오른 8696.55으로 출발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8.77포인트(0.92%) 오른 5만 1671.03에 거래를 마쳤다.
스페이스X 다음은 한국?…우주 공급망 기업 담은 ETF 등장
신한자산운용이 국내 우주항공 산업의 소재·부품·장비 및 위성 통신·데이터 인프라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SOL 우주항공밸류체인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한국공항공사, 제2회 스마트폰 공항사진 공모전 개최
한국공항공사가 공항을 배경으로 한 국민 참여형 사진 공모전을 열고 이용객들이 기록한 공항의 다양한 순간을 발굴한다. 공항을 오가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여행의 설렘과 추억, 만남과 이별 등 다양한 이야기를 사진으로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는 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무안·양양·광주·울산·여수·포항경주·사천·군산·원주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출품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대상 공항에서 제외된다. 총상금 규모는 750만원이다.
에스폴리텍, 고난연 PC 신제품 출시…공공 인프라 안전 소재 시장 확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기업 에스폴리텍이 화재 안전성을 강화한 고난연 폴리카보네이트(PC) 신제품을 선보이며 공공 인프라용 기능성 소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를 기반으로 도로, 철도, 교량 등 공공 인프라 분야와 건축용 스페셜티 소재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화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용융 낙하물도 줄여 추가 화재 위험을 낮췄으며 할로겐계 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난연 기술을 적용해 친환경성도 강화했다.
농협금융, '저탄소 전환' 위해 세 기업에 122억원 지원
NH농협금융은 저탄소 경영 전환을 뒷받침하는 '전환금융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3개 기업에 총 122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저탄소 스마트팜 구축, 축산물 가공·유통 친환경 설비 투자, 반도체 관련 저탄소 제조시설 확충 등의 사업이 지원 대상이 됐다.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은 "전환금융은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탄소중립과 산업 경쟁력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는 생산적 금융의 핵심 수단"이라면서 "이번 시범 사업으로 확보한 실무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의 저탄소 체질 개선과 전환을 돕는 금융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Y한영-유비씨,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제조 기술 개발 맞손
EY한영 제공. EY한영이 디지털 트윈 기반 제조 AX(AI 전환) 솔루션 기업 유비씨와 손잡고 피지컬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제조 기술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기반 기술을 활용해 제조 현장에 적용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제조 모델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최근 제조업계에서는 디지털 트윈과 AI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가상 환경에서 공정을 검증한 뒤 실제 생산 현장에 적용하는 방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제조 생산라인 내 휴머노이드 로봇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작업 데이터 기반 학습 환경 구축과 피지컬 AI 운영체계 개발에 협력한다.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뚝'…미주 항공권 왕복 21만원 싸진다
여름 휴가 최성수기인 7월을 앞두고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해외 여행객들의 비용 부담이 한층 가벼워질 전망이다. 특히 뉴욕 등 미주 장거리 노선의 경우 왕복 기준 20만원 이상의 체감 인하 효과가 기대된다. 16일 국내 대형 항공사(FSC)들은 국제 유가 하락 추세를 반영해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일제히 낮췄다. 대한항공은 7월 발권 국제선 항공권에 이동거리에 따라 추가되는 유류할증료로 '19단계'를 적용한다고 이날 공지했다. 아시아나항공도 같은 날 7월 유류할증료 부담을 크게 낮췄다. 이에 따라 편도 기준 유류할증료는 기존 6만8000원~38만2800원에서 7월에는 4만8500원~27만5800원으로 조정된다.
재경부, 경제발전공유사업 AI·공급망 등 전략분야로 확대
정부가 16일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민간사업 제안 제도를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에너지 등의 전략분야로 확대 개편했다. 사진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제조산업전 모습. 뉴스1 정부가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민간사업 제안 제도를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에너지 등의 전략분야로 확대 개편했다. 16일 재정경제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공동으로 내달 19일까지 한달 간 KSP 민간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KSP 민간사업 제안'은 협력국이 제안하는 수요에 의존하던 전통적인 사업 발굴 방식에서 벗어나 우리 기업이 현지 수요 및 자사 경쟁력을 고려해 기획한 사업을 협력국에 먼저 제안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대외경제정책과 연계해 사업의 전략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27평 20억에 팔렸다...집주인도 놀란 이 동네, "할 말 잃었다"
이 단지는 올해 들어 전 타입이 20억원 클럽에 가입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정식 실거래가로 등재된 것이다. 국토부 자료를 보면 국평인 전용 84㎡의 경우 지난 4일 22억2500만원에 팔리며 종전 최고가 기록을 갈아 치웠다. 아울러 전용 102㎡ 역시 지난 4월에 23억2500만원에 손바뀜이 이뤄지며 종전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주가 오른 이유는 로봇 뿐"…현대차 투자의견 '중립' 처음 나왔다
유안타증권은 현대차의 최근 주가 급등이 자동차 본업의 개선보다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 사업 기대감에 과도하게 기반해 있다며 올해 처음으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스타항공, 부산~타이베이 노선 증편…중화권 시장 공략 '박차'
이스타항공이 부산~타이베이 노선 운항을 확대하며 중화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자사 항공편을 이용하는 외국인 탑승객의 절반가량이 중화권 노선에 집중된 만큼, 지방 출발 노선을 강화해 현지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 여행) 수요를 적극적으로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 수요일의 경우 9월 2일부터 10월 21일까지 부산에서 오전 9시 55분에 출발해 11시 20분에 도착하고, 귀국편은 12시 20분에 출발해 16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편성됐다. 실제 이스타항공의 지난해 전체 외국인 탑승객 약 102만명 중 절반에 달하는 50만명가량이 중화권 노선 이용객이었다. 이스타항공은 앞으로도 중화권 노선을 중심으로 현지 맞춤형 영업 전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4시간 거래되는 ETF 나오나"…미래에셋의 '토큰화 실험'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국채와 펀드, 부동산 등 전통 금융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는 토큰화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관련 사업도 확대되고 있다. 미국의 프랭클린템플턴과 블랙록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도 잇따라 시장에 진출했다.온도파이낸스는 미국 국채 기반 토큰화 상품인 USDY와 OUSG 등을 운영하는 글로벌 토큰화 전문 기업이다. 260개 이상의 토큰화 증권을 제공하며 누적 거래 규모도 180억달러를 넘어섰다.토큰화는 전통 금융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토큰 형태로 발행하는 기술이다. 토큰화 ETF는 기존 ETF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별도의 디지털 증권 형태로 거래된다.
감자 캐고 매실 따고···충남서 펼쳐지는 초여름 맛 축제
서산시는 오는 20~21일 팔봉산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제25회 팔봉산 감자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관람객들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팔봉산 감자요리 코너와 향토음식점이 운영되며, 가마솥에 찐 감자와 버터감자를 무료로 맛볼 수 있다. 감자 품종과 요리 전시가 진행되고, 지역 농산물 상설 판매장도 함께 운영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은 감자캐기 체험도 진행한다.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GS건설, 오산에 1783가구 공급…‘오산헤리티지자이’ 7월 분양
병점역 일대에 조성되는 1만 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 중심에 들어선다.오산헤리티지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2개 동 총 1783가구로 이뤄진다. 블록별로는 1블록 13개 동 1069가구, 2블록 9개 동 714가구로 구성된다. 병점역 일대 약 1만여 가구 규모로 조성 중인 브랜드타운 중심에 자리한다.수도권 전철 1호선 병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도 마련한다
지배구조 공시 확대 첫해, 준수율 47.8%…알맹이는 총수 중심 그대로
올해부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전체 상장사로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제출 대상이 확대된 가운데, 상장사들의 핵심지표 평균 준수율이 절반에 못 미치는 47.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공시 대상이었던 대기업들과 올해 처음 보고서를 낸 중소 상장사 간의 격차가 극명하게 갈렸다. ‘이사회 독립성’이나 ‘경영진 견제’ 등 공시 내용은 여전히 저조했다. 실제 기존 공시 대상이었던 대기업 499곳의 평균 준수율은 58.9%를 유지했으나, 올해 첫 의무화 대상이 된 296개 기업의 평균 준수율은 29.2%로 그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신규 공시 기업 10곳 중 9곳(90.2%)은 핵심지표를 절반(7개)도 지키지 못했다. 최근 6개년(2021~2026년) 연속 공시 기업 58곳 중 포스코홀딩스가 6년 평균 준수율 97.8%를 기록하며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꼽혔다.
"빚투 막자" 인뱅3사 대출 문턱 높인다...카뱅 마통 한도 축소
카카오뱅크가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축소하고, 케이뱅크가 마통 신규 개설을 중단하면서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비상관리 기조에 대응하는 모습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 기존 마통 대출 최대 한도는 2억4000만원으로 1억4000만원가량 축소됐다. 7월부터는 약정 5000만원 이하 마이너스통장 대출 연장 시 최근 6개월 내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계좌를 대상으로 최대 20%까지 한도를 감액한다.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상품은 제외한다. 시행 시점은 미정이다.
몽골 중앙은행 만난 카카오뱅크..."디지털 금융 협력 논의"
카카오뱅크가 몽골 금융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인도네시아·태국에 이어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 16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 15일 몽골 중앙은행 총재와 몽골 최대 기업 MCS그룹 관계자들과 만나 몽골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카카오뱅크와 몽골 최대 기업인 MCS그룹이 지난 4월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나락촉트 산자 몽골 중앙은행 총재가 한국을 방문해 카카오뱅크와 미팅을 가졌다. MCS그룹 및 M뱅크와 추진 중인 협업 현황을 공유하고, 몽골 금융 환경에 적합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확대 방안과 금융 혁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 4월 MCS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핀산협,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캠페인' 참여
김종현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이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제공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흥국생명, AI 접목한 인수심사 혁신…자동심사 비중 90%까지 높인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이 차세대 핵심 업무 시스템을 기반으로 보험 인수심사 체계 전반을 개편했다. 심사 과정의 복잡성을 줄이는 동시에 AI 기술을 활용해 심사 정확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사는 이를 통해 심사 처리 속도와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 응대 품질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새 시스템에서는 관련 기능을 단일 환경으로 통합해 심사 업무를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심사 일관성을 높이고 리스크 관리 역량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라이프케어, 대우건설과 MOU…시니어주택 개발 협력
신한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전문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가 대우건설과 손잡고 고령층 주거시장 확대에 나선다.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시니어 주거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양사는 사업 모델 발굴과 공동 개발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니어 주거 분야의 신규 사업 모델을 공동 검토하고 관련 기술 및 시장 정보 공유를 강화하기로 했다.
"전쟁 끝나면 오를테니까" 미자, 삼전닉스 대신 건설주 투자했다가 "수천만원 잃었다"
함께 출연한 장영이 "주식을 한 지 4~5년 정도 됐다"고 말하자, 미자는 과거 장영과 함께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가 손실을 봤던 일화를 언급했다. 미자의 남편 김태현도 "(미자가) 예전에 삼성전자를 샀다가 물렸었다"며 거들자, 미자는 "8만6000원대에 샀다가 9만7000원대에 팔았는데 최근 다시 주식시장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문제는 투자 종목이었다. 수천만원을 잃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부산지역 수출 3개월 연속 증가…지난달 13억2000만달러
부산지역 수출이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4% 증가한 수치다. 수출 중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 증가한 28만t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8% 증가한 금액이다.
[고양소식] 여성회관, 취·창업 특강 수강생 139명 모집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여성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파이낸셜타임스(FT)는 15일(현지시간) 한 미국 고위급 당국자를 인용해 종전협상 과정에서 이란에 대한 제재 완화와 3천억달러 규모의 재건기금 조성이 논의됐다고 보도했다. 코스피, 상승 이어가며 8,700선 등락…외국인, 나홀로 '사자' 코스피가 16일 이란 전쟁 종전 합의에 추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8,700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추진단은 중앙회 지배구조 개편, 농협의 경제사업 활성화와 조합·조합원 제도 혁신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2차 개혁안을 마련해 오는 7∼8월 발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7월 발권하는 항공권에는 유류할증료 19단계가 적용된다. 대형마트, 가격 급등에 미국산 계란 판매…30구 기준 5천900원대 계란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대형마트가 미국산 계란을 판매한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는 20일부터 제주를 제외한 전국 모든 점포에서 미국산 계란 약 3만 판을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30구 기준 5천900원대로 한 명당 한 판만 구매할 수 있다. 중동전쟁 종전 임박…정부 "의료제품 유통 안정세 유지" 미국과 이란이 종전 로드맵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정부는 그간 전쟁의 영향으로 발생한 의료제품 수급 차질이 거의 해소된 것으로 파악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의료제품 수급 상황이 중동전쟁 이전 수준으로 점차 회복 중인 것으로 평가했다. 동네 약국이 복지 사각지대 이웃 찾는다…방문자 위기신호 신고 앞으로 동네 약국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해 복지 서비스와 연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서해상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더위가 나타나겠다.
아이엘 "차세대 배터리 소재, 리튬메탈 원천기술 확보"
아이엘이 차세대 이차전지(배터리) 소재 기술로 각광 받는 리튬메탈 원천기술 확보에 나섰다. 이를 통해 향후 성장 흐름을 회복할 이차전지 시장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엘은 리튬메탈 배터리 연속 양산을 위한 핵심 원천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이번 특허는 '이온 전도성 및 물리·화학적 안정성이 향상된 이중 기능성 보호층을 포함하는 리튬메탈 음극 및 이의 연속 제조 방법'이다. 이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과 차세대 모빌리티용 배터리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다. 이를 통해 리튬이온 이동을 균일하게 유도하고 덴드라이트 형성을 억제할 수 있다. 아이엘은 이를 통해 향후 양산 가능한 기반 기술을 확보했다.
KB국민은행, 2026년 하계 체험형 인턴 채용 진행
KB국민은행은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를 대상으로 '2026년 하계 체험형 인턴'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희망 지원자는 오는 24일까지 KB국민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카드·계좌 혜택 연계한 '신한 쏠 플랜+' 출시
신한카드와 신한은행 계좌 이용 혜택을 연계한 '신한카드 SOL Plan+' 2종이 출시됐다. 카드 이용금액과 신한은행 결제계좌 잔액 조건에 따라 매월 7만5000 SOL Plan 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적립된 포인트를 'SOL Plan 포인트박스'에 입금하면 10%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OL Plan 포인트박스'는 SOL Plan 포인트 전용 저금통 상품으로 17일 출시되는 '신한 슈퍼SOL' 앱과 영업점에서 개설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런던금융특구와 손잡고 유럽·중동 시장 공략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지난 15일 영국 런던금융특구 시장과 주한영국대사를 만나 "런던지점을 중심으로 유럽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글로벌 투자 및 금융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수전 랭글리 런던금융특구 시장과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는 강 은행장과 한·영 금융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상폐 앞둔 현대홈쇼핑 주식 사들인 '가치투자 명가'…이유는?
'가치투자 명가'로 꼽히는 VIP자산운용이 상장 폐지를 앞둔 현대홈쇼핑 지분을 5% 이상 신규 취득했다. 현대백화점 그룹 지주사 현대지에프홀딩스 를 할인된 가격에 사들이는 효과를 누리려는 것으로 증권가에서는 해석한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VIP자산운용은 현대홈쇼핑 지분을 5% 이상 신규 취득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보고 후 보유 주식 수는 60만754주이며, 보유 비율은 5.01%다. 회사 측은 보유 목적에 대해 단순 투자라고 설명했다. 이에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현대홈쇼핑 간 포괄적 주식 교환이 오는 30일 이뤄진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현대홈쇼핑 주주에게 현대홈쇼핑 보통주 1주당 현대지에프홀딩스 보통주 신주 6.3571040주를 교환해 지급한다.VIP자산운용이 현대홈쇼핑 주식 취득을 통해 현대지에프홀딩스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확보하려는 조치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 주가 1만3900원(지난 15일 종가)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현대홈쇼핑 1주의 교환 가치는 약 8만8364원이다. 현대홈쇼핑 상장 폐지로 중복 상장 디스카운트가 해소되기 때문이다.
고영철 신협 회장, WOCCU 사무총장 면담…이사회 활동 등 논의
신협중앙회는 고영철 회장이 폴 트라이넨 세계신협협의회 사무총장과 면담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주군 기업인상 후보 접수…지역경제·산업평화 2개 부문
울산 울주군은 7월 14일까지 '2026년 울주군 기업인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울주군 기업인상은 지역 기업인의 경영 의욕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화합, 노사 안정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또는 기업)을 발굴해 시상한다. 시상은 '지역경제대상'과 '산업평화대상'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우량주부터 순금까지…삼성증권, 모니모 신규 고객 대상 이벤트
삼성증권은 오는 30일까지 '모니모 삼성증권 신규 고객 대상 우량주 주식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 첫 계좌를 개설하고 별도로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중 선착순 1만5000명에게 주식 혹은 지원금을 지급한다.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LH, 구리 갈매역세권 단독주택용지 등 128필지 공급
단독주택 점포겸용 214∼461㎡ 75필지와 주거전용 237∼260㎡ 38필지, 근린생활 582∼1천264㎡ 14필지, 주유소 1천120㎡ 1필지 등이다. 전체 공급면적은 4만356㎡이며 금액은 1천720억원 규모다. 3.3㎡당 공급가격은 점포겸용 1천400만원, 주거전용 1천100만원, 근린생활 약 1천500만원, 주유소 약 1천700만원 등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단독주택은 건폐율 60%, 용적률 200%로 최고 4층에 5가구까지 건축할 수 있다. 주유소 용지는 5년 무이자 조건에 계약자가 18개월 거치 조건이나 '토지리턴제' 중 원하는 조건으로 계약할 수 있다.
아그네스메디컬 "피부미용 의료기기, 글로벌 경쟁력 인정"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그네스메디컬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됐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강소기업을 발굴해 해외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안 CTO는 이미 뷰티 업계 유명 인사다. 중앙대 의대를 졸업한 피부과 전문의 안 CTO는 지난 1998년 고운세상피부과를 창업하며 진료 활동을 했다. 안 CTO는 현재 아그네스메디컬이 글로벌 피부미용 의료기기 회사로 성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올해 고덕신도시 9천가구 공급...하반기 3천가구 예정
올해 고덕신도시 연간 아파트 공급 물량이 9000가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덕국제신도시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고덕면 일원에 조성 중인 공공택지지구이자 주거와 업무·교육·상업시설을 배치한 계획도시다. 고덕신도시 아테라,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 풍경채 1단지 등이 대표적이다. 공급 초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가동 확대와 맞물려 직주근접 수요가 유입됐다. 향후 공급도 예정됐다.
서울국제건축영화제 9월 5일 개막…올해 슬로건은 '101'
오는 9월 개막하는 '제18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제18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9월 5일부터 20일까지 16일간 개최된다. 오프라인 상영은 9월 5~6일 서울 이화여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상영은 9월 6일부터 20일까지 네이버TV를 통해 이뤄진다.
전국 부동산 거래금액 44조원..."10개월 만 최대"
전국 부동산 시장에서 거래는 숨고르기에 들어간 반면 거래금액은 큰 폭으로 뛴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부동산 매매거래금액은 전월 대비 16.0% 증가한 44조1736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매매거래량은 10만4479건으로 전월보다 2.8% 소폭 감소해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4월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4만9075건, 거래금액은 26조9707억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0.2%, 19.7% 상승했다. 전국 지자체 중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만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동시에 상승했다.
[현장in] 가덕도신공항 주민들 "위장전입 검증"…이주지원 심사 대거 보류
16일 공단에 따르면 최근 가덕도신공항이 들어서는 부산 강서구 대항동 일대 주민 330가구를 대상으로 이주 지원 대상 여부를 심사한 결과 215가구가 보류 판정을 받았다. 주민들은 현행법에 따라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이주자택지와 이주정착금을 받게 된다. 기본계획 열람 공고일인 2023년 9월 13일 전부터 주택을 소유하고, 2022년 9월 13일 전부터 실거주했다면 택지가 공급된다. 2023년 9월 13일 전에 주택을 소유하면서 실거주했다면 이주정착금만 지원된다. 공단은 이주 지원 대상자를 선별하기 위해 최근 2년간 전기·수도 사용량 등을 기준으로 실거주 여부를 확인했는데, 이 과정에서 상당수가 보류 판정을 받았다.
수은, 中企 투자 땐 '지분 15%' 초과 가능…수은법시행령 개정
벤처·신기술투자조합에도 투자…"투자활성화로 해외진출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의 간접투자 대상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에 투자할 때는 지분 취득 한도를 예외로 하게 될 전망이다. 시행령 개정은 수은이 직접 투자할 때 대출·보증 연계를 폐지하고 간접투자 대상을 확대하도록 한 한국수출입은행법 개정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수은이 직접투자를 할 때는 대상 사업의 예상 수익률이 수은이 정한 기준수익률 이상이어야 한다.
가온전선, 美송전케이블 생산능력 2배로 늘린다
가온전선이 미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생산능력을대폭 늘린다. 급증하는 북미 전력 인프라 수요에 대응해 공급 경쟁력을 강화해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가온전선은 미국 생산법인 LSCUS가 5000만달러(약 760억원)를 투자해 AI 데이터센터용 송전 케이블 생산능력을 2배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데이터센터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면서 송전 케이블 등 전력 설비 투자도 확대되는 추세다.
"지금 주가의 두배 뛴다" DL이앤씨, 미·이란 종전 최대 수혜… 삼성E&A, '건설 최선호주' 신규 커버리지[株토피아]
DL이앤씨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로 열릴 약 450조원 규모 이란 재건 시장의 최대 수혜 건설사로 꼽혔습니다. 삼성E&A는 중동 재건과 신재생에너지, 반도체 관계사 물량까지 수주 기회가 풍부하다는 신규 커버리지가 제시됐습니다. HL만도는 자동차에서 쌓은 부품 기술을 로봇 액추에이터로 확장하며 미국 로봇업체 납품 기회가 기대된다는 평가에 목표주가가 올랐습니다. 키움증권은 DL이앤씨가 미국과 이란의 종전 MOU 체결에 따른 이란 재건 사업의 최대 수혜 건설사가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14만3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어 "여전히 DL이앤씨는 이란 내 지사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최종 협의 이후 이란 경제 개발 프로그램이 본격화된다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주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제재 해제 이후 이란이 석유화학 플랜트와 담수화·발전 설비 발주에 나서면, 현지 네트워크와 지사를 갖춘 DL이앤씨가 국내 건설사 중 수주를 가장 많이 가져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정유·석유화학 같은 전통 플랜트를 넘어 친환경 에너지 설비 전반으로 사업을 넓힘으로써, 중동 재건과 에너지 전환 양쪽에서 일감을 따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어 "미국 생산 공장을 갖추고 있고 미국 로봇 업체로 납품할 기회가 생길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77.1…전월보다 0.5p 하락
주택사업자들이 전망한 6월 주택사업 경기가 전월보다 소폭 악화됐다.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전망은 개선됐지만 지방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전체 지수는 나빠졌다. 16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6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77.1로 전월보다 0.5p 하락했다. 수도권은 78.1로 5.2p 상승한 반면 비수도권은 76.9로 1.7p 떨어졌다. 반면 인천은 67.8에서 60.6으로 7.2p 하락했다. 반면 비수도권은 주택가격 약세와 미분양 적체가 이어지는 데다 지방 수요의 수도권 쏠림 현상까지 겹치면서 전망이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집값 기대감 커졌다…주택시장 소비심리 13개월 만에 최고
16일 국토연구원이 조사한 '5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1.4로, 전월 대비 2.7p 상승했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152개 기초자치단체의 일반가구 6680명과 중개업소 2338개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지표다. 전국 주택시장(매매·전세 포함) 소비심리지수는 111.8로 전월 대비 3.1p 상승했다. 수도권은 122.1로 4.5p 올랐고, 비수도권은 106.3으로 1.2p 상승했다.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기준 116.7로 전월보다 4.7p 상승했다.
전국 공장·창고 19만동 화재안전 점검…범정부 실태조사 착수
정부가 잇따른 공장 화재 사고를 계기로 오는 17일부터 전국 공장·창고를 대상으로 대규모 화재안전 실태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최근 대전 안전공업 화재로 14명이 숨진 데 이어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화재로 5명이 사망하는 등 공장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가 잇따르자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전국 공장·창고 73만동 가운데 연면적 500㎡ 이상인 19만동이다. 이후 화재 위험도에 따라 단계별 본조사를 진행해 2027년 말까지 전국 공장·창고에 대한 점검을 마칠 계획이다.
AI·자율주행 개발 쉬워진다…국토부, 공간정보 규제 완화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해 공간정보 활용 규제가 완화된다. 민간 기업이 고해상도 위성영상과 정밀지도 등 공간정보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보안심사 절차를 간소화하고, 디지털트윈과 국토위성 활용 기반도 강화한다. 고해상도 위성영상과 정밀지도 등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활용하기 위한 보안심사 절차도 간소화된다. 디지털트윈국토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된다.
"서울 더 오른다" 집값 상승 기대감 13개월래 최고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152개 기초자치단체의 일반가구 6680명과 중개업소 2338개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지표다. 주택시장 소비심리는 상승폭이 더욱 컸다. 전국 주택시장(매매·전세 포함) 소비심리지수는 111.8로 전월 대비 3.1p 상승했다.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기준 116.7로 전월보다 4.7p 상승했다. 전국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3.2를 기록했다.
노동계 "65세 정년연장 시대적 과제"…소득공백 없는 입법 촉구
또한 법정 정년을 늘리면서 노조 동의 없이 임금체계를 개편하는 취업규칙 특례 규정은 노동조건 후퇴라며 노사 협의를 강조했다. 또 양대노총은 더불어민주당 정년연장 특별위원회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법정 정년을 2029년에 61세로 올리고 이후 2년마다 1세씩 올려 2037년 65세에 도달하는 중재안에 대해 '소득 공백'을 이유로 반대했다. 양대노총은 "민주당 안대로면 시행 시기가 지나치게 늦어져 1967년생, 1968년생 등 정년 앞세대의 소득 공백 문제가 심각하게 남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정년 연장은 특정 세대 문제도 아닌 오늘의 청년에게도, 중장년 노동자에게도, 미래 세대에게도 안정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한 사회적 약속"이라고 말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현재 정년퇴직을 했음에도 연금 수급을 받지 못해 소득 공백이 발생한 노동자와 정년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는 노동자들은 속이 타들어 가고 있다"고 했다.
공중방역수의사 매3년 실태조사…수당 미지급 땐 '배치 취소'
정부가 공중방역수의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적정 인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중방역수의사 수급 관리와 복무 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보수와 수당의 지급 주체도 구분했다. 불성실 근무자에 대해서는 수당을 감액할 수 있도록 해 복무 관리도 강화했다.
"차량에 반려동물 혼자 두지 마세요"…열사병·진드기도 '주의'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반려동물 건강관리 방법과 동반 여행 시 유의 사항을 16일 안내했다.
정부, 미국 무역법 301조 관세 예고에 범부처 대책회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글로벌 관세 만료를 앞두고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관세 부과를 위한 우회 방안을 마련 중인 가운데 정부가 16일 범부처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57차 통상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미국 무역법 301조 조사 현황 및 대응 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국 등 46개 경제권은 12.5%, 그 외 14개 경제권은 10%의 관세를 적용했다. 이번 조치는 후속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USTR은 무역법 301조에 따른 과잉생산 조사도 진행 중이며 한국도 대상국이다.
잇따른 공장 화재에…정부, 공장·창고 19만동 조사 착수
국토교통부는 공장·창고의 화재안전 실태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17일부터 조사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양 신산업 유망기업 발굴…17일 해양수산 창업설명회
아울러 해수부가 추진 중인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인공지능과 인공지능 전환, 친환경·첨단선박 기술 등에 관한 상담과 컨설팅도 제공한다.
경영난 겪는 중소·연안선사에 6년간 1조1천억 금융지원
중동 전쟁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연안 선사를 위해 정부가 약 6년간 1조1천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5월 전국 주택 매매소비심리 상승국면 진입…서울·경기 강세
16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4.7포인트 오른 116.7을 기록하며 상승 국면으로 전환했다. 수도권은 6.1포인트 오른 125.2로 상승 국면을 유지했다.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이 113.2로 전월 대비 1.7포인트 오르며 보합 국면을 유지했다.
주택사업 경기전망 양극화…서울 개선·지방은 악화
서울 전망지수 15.0포인트 급등…지방은 미분양 부담 계속 서울 집값 상승과 거래 회복 기대감에 수도권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개선된 반면 지방은 미분양 적체 우려로 전망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월 서울의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15.0포인트 오른 97.5로 조사됐다고 16일 밝혔다. 경기(76.3)가 7.9포인트 오른 반면 인천(60.6)은 7.2포인트 하락해 수도권(78.1)은 전월 대비 5.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5월 들어 매매가격과 전셋값 상승세가 확대되고 거래량도 증가하면서 주택시장 회복 기대가 높아졌다고 연구원은 분석했다. 비수도권(76.9) 전망은 전월 대비 1.7포인트 하락했다.
7월 발권 유류할증료 20% 내린다…뉴욕 왕복 21만5천원 ↓(종합)
항공유 하락에 국제선 유류할증료 27→19단계…여객수요 개선 기대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7월 발권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20% 이상 낮아진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발권 기준 국제선 항공권에는 유류할증료 19단계가 적용된다. 이번 달 적용됐던 27단계보다 8계단 내려갔다. 유류할증료는 중동전쟁 여파로 지난 5월 발권 기준 최고 단계인 33단계까지 올라갔다가 2개월 연속 내려갔다. 대한항공 유류할증료 최저 구간은 단거리인 인천∼선양·칭다오·다롄·옌지·후쿠오카 노선에 적용된다. 최고 구간은 인천∼뉴욕·댈러스·보스턴·애틀랜타 등 장거리 미주 노선에 부과된다. 유류할증료는 지난 5월 최고 수준인 편도 7만5천∼56만4천원까지 올랐다. 당시와 비교하면 뉴욕 왕복 기준 유류할증료는 2개월 만에 44만원이 내려간다.
삼성전자, 아트TV '더 프레임' 호텔용으로 확대...B2B 공략
삼성전자가 아트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호텔용 TV 라인업으로 확장한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아트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호텔용 TV 시장으로 확대하며 기업간거래(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 객실 TV를 단순한 콘텐츠 시청 기기를 넘어 공간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럭셔리 호텔과 프리미엄 부티크 호텔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신제품 호텔용 더 프레임(모델명 HL03H)은 호텔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객실 TV를 단순한 시청 기기에서 벗어나 공간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투숙객은 원하는 이미지를 직접 생성해 TV 화면에 표시할 수 있으며, 해외 여행 중에도 현지 방송이나 삼성 TV 플러스 콘텐츠를 모국어로 시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호텔 TV 전 모델에 구글 캐스트와 애플 에어플레이를 지원하고 있다.
수출입은행, 벤처·신기술투자 등으로 투자대상 확대
16일 정부는 제26회 국무회의에서 벤처와 신기술투자조합 등으로 간접투자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한국수출입은행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뉴스1 정책금융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의 간접투자 대상이 벤처와 신기술투자조합 등으로 확대되고 집합투자재산의 25%로 제한된 한도 규정이 풀린다. 16일 정부는 제26회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수출입은행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게시판] 하이트진로, 태국 음악축제 후원사 참여해 MZ세대 공략
하이트진로[000080]는 지난 6일 태국에서 열린 '새멧 인 러브 뮤직 페스티벌 2026'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장에 '진로바'를 마련하고 과일맛 소주와 맥주 등을 선보였으며, 준비한 물량 2만4천개가 전부 동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진로'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아시아씨엠, 하나옵트로닉스와 손잡고 ToF 3D 센싱 카메라 사업 본격화
코아시아씨엠은 자회사 코아시아씨엠코리아를 통해 ToF 반도체 전문기업 하나옵트로닉스와 3D 센싱 카메라 모듈 공동 개발 및 양산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전했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ToF 카메라 모듈은 글로벌 로보틱스 프로젝트 공급망에 적용되는 제품으로 샘플 공급을 마쳤다. 이번 협력은 코아시아씨엠의 광학 렌즈, 카메라 모듈 기술과 하나옵트로닉스의 ToF 핵심 반도체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3D 센싱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아시아씨엠은 광학 렌즈와 카메라 모듈을 동시에 설계, 생산할 수 있는 수직계열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종전·메모리 훈풍 타고…삼성전자 초고수 1위 픽으로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는 16일 오전 증시에서 삼성전자 서진시스템 을 주로 순매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BNK금융 "AI가 알아서 퇴직연금 관리"
이 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뱅킹을 통해 투자일임업자와 투자일임계약을 체결하면 AI 알고리즘이 고객의 투자성향과 투자목적에 맞춰 자산배분과 리밸런싱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다. 제휴 투자일임사로는 디셈버앤컴퍼니와 퀀팃이 참여한다. 고객은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금융권 최초로 입출금 계좌 자동이체 기반의 적립식 투자 기능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만 712% 폭등"...삼전닉스 '쌍끌이 투자'에 펄펄 끓는데, 추격매수 자제하라?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 타결 소식으로 글로벌 거시경제(매크로) 불확실성이 걷히면서,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관련주가 폭발적인 랠리를 펼치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쟁 리스크 해소와 대형 반도체주 중심의 순환매 장세가 전개되면서 소부장 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펀드 시장에서도 소부장 쏠림 현상이 뚜렷하다. 신한자산운용의 'SOL 반도체전공정' ETF 역시 5.95%의 수익률을 거두며 상위권에 랭크됐다. 대형 반도체주가 숨 고르기에 들어간 사이,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은 소부장 업종으로 매수세가 강력하게 유입된 결과다. 소부장 랠리의 핵심 동력은 단연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공격적인 인프라 투자다. 우선 SK하이닉스는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함께 도전적인 장기 목표치를 제시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삼성전자 역시 기존 주력 생산 기지의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새로운 거점 확보에 속도를 내며 장비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를 예고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UBS는 반도체 장비 업계가 '슈퍼사이클' 초기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국내 SK증권 역시 반도체 제조장비(WFE) 투자 규모가 2025년 1250억 달러에서 2028년 2200억 달러로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페이스X 상장에 우주 공급망 주목…신한운용, 'SOL 우주항공밸류체인 ETF' 상장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 상장을 계기로 우주항공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우주 공급망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다.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우주항공 밸류체인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SOL 우주항공밸류체인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 우주항공 산업 내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위성·통신 인프라, 데이터 활용 기업 등에 선별 투자하는 ETF다. 업계에서는 스페이스X 상장이 글로벌 우주 공급망에 편입된 국내 기업들에 대한 재평가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 정부의 우주항공 산업 육성 정책도 성장 기대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평창군, 연속 지적도 고도화 사업 완료
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관련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토지이용계획확인서 열람·발급에 활용되는 연속 주제도도 함께 정비해 공간정보의 정확성을 높였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이용계획확인서의 신뢰도를 향상하고, 군민과 민원인에게 보다 정확한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원 평창군은 2년에 걸쳐 추진한 연속 지적도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정비 결과를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에 탑재했다고 16일 밝혔다.
"원전 정비·해체 수혜 기대"…우진엔텍, 성장성 주목-KB증권
KB증권은 16일 우진엔텍에 대해 국내 원전 설비 확대와 원전 해체 시장 본격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우진엔텍은 원자력·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 전문기업으로 경상정비와 계획예방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원전 관련 시스템 및 부품 공급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원전 해체 시장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꼽혔다. 향후 설비 철거와 방사성 계통 해체 등이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름 남은 EU 철강 쿼터 조정···여한구 본부장 “협상 최종 단계”
유럽연합(EU)이 다음달 새로운 철강 수입 관리 제도를 통해 무관세 수입 물량 등을 조정할 예정인 가운데 정부가 EU와의 협상 상황을 철강업계에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부는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한국철강협회를 비롯해 주요 철강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EU가 허용하는 전체 무관세 수입 물량(1835만t)은 현재 세이프가드 체제(3382만t)보다 약 46% 줄어든다. 이에 따라 주요 수출국 간 경쟁이 한층 심화하고, EU 시장 접근 여건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이 제도가 그대로 시행되면 한국 철강 기업은 타격이 불가피하다. 철강업계 관계자들은 EU의 새 제도가 시행되면 상당한 제약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한투證, 국태해통증권과 '한·중 투자 포럼' 개최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은 중국 국태해통증권과 '한·중 투자전략 포럼'을 개최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한국과 중국 자본시장 간 투자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태해통증권 주요 경영진 및 애널리스트, 중국 주요 성장기업 관계자, 중국 기관투자자들이 방한했다.
서울시 '인사동 한옥' 용적률·건폐율·높이 규제 완화
이번 변경안은 한옥으로 인정받기 위한 기준을 낮추고 용적률과 건폐율 등 건축 규제를 완화해 인사동에 한옥을 새로 짓거나 낡은 한옥을 고치는 일을 쉽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2009년 이후 16년 만에 이뤄지는 전면으로, 종로구 경운동 90-18번지 일대 12만4천68㎡ 규모에 적용된다. 기존에는 한식 기와만 쓸 수 있던 지붕 재료 역시 앞으로는 현대식 재료를 활용한 한식형 기와도 허용된다. 한옥을 건축하면 부설주차장을 설치 의무도 면제해 부담을 낮춘다. 상한용적률도 기준용적률의 최대 두 배 이내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통문화 보호·활용 기준을 충족하면 기존의 완화된 건폐율을 적용받으면서 1개 층을 추가로 건축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고려아연 '2026 KZ 루키즈 데이' 개최..신입사원 성장 지원
고려아연이 신입사원의 안정적인 조직 적응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6 KZ 루키즈 데이(Rookies 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루키즈 데이는 입사 1년 이내 신입사원들이 현업 경험을 돌아보고 향후 성장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첫날에는 '신입사원 성장 리부트(Reboot)' 프로그램이 열려 참가자들이 입사 후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수립과 역할 분담 과정을 통해 조직 내 협업 문화를 익혔다.
농협중앙회 '인적 분할' 검토…정부, 개혁안 7~8월 발표
추진단은 세부안을 확정한 뒤 공론화 절차를 거쳐 입법을 추진할 방침이다.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경제사업 인적분할 가능성이다. 두 지주사를 통해 계열사를 사실상 통제하는 구조다. 도시 농협의 판매망을 활용해 농촌 조합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를 확대하고, 도시 조합의 수익 일부를 농촌 조합의 경제사업 기반 확충에 활용하는 상생기금 조성 방안도 검토 대상이다.조합원 제도 역시 손질한다. 농협은 차기 중앙회장을 조합원 직선제로 선출하는 방안에는 원칙적으로 동의했지만, 외부 감사위원회 신설에는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윤원습 농업정책관은 "농협 개혁의 핵심은 조합원 직선제와 감사위원회 외부화"라며 "이 두 가지는 끝까지 관철하겠다"고 말했다.양측은 감사위원회 운영 비용을 놓고도 시각차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피싱앱 사전 차단 등 갤럭시 보안 고도화
삼성전자가 하반기 출시되는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악성 앱·메시지 등 보안 위협을 사전에 탐지·차단해 이용자를 보호하는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16일 악성 앱과 메시지 등 모바일 금융 사기 위협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갤럭시 기기 보안을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이미 설치된 앱이 악성 앱으로 확인될 경우 실행 자체를 차단하고 삭제도 유도하게 된다.
"위기엔 뭉쳐야 살 수 있다" 자회사 흡수합병 나선 기업들
아울러 물적·인적 통합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엘팜텍은 100% 자회사 지엘파마와 다음달 31일 공식 합병한다. 이번 합병을 통해 영업과 R&D 활동을 일원화하고 중복 업무를 통합,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부간 시너지를 창출할 방침이다. 시노펙스는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자회사 시노펙스멤브레인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이번 합병은 시노펙스가 시노펙스멤브레인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어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노펙스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단순한 조직 통합을 넘어, 반도체 소재에 멤브레인 소재 기술을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라고 말했다. 미코 역시 자회사 미코하이테크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대진첨단소재도 100% 자회사 와이엠피라이팅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태안원예박람회 주변 음식점서 위생불량 등 12건 적발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기간 식품위생업소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12건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강동구, 내달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 운영
서울 강동구는 '2026년 강동구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LS일렉트릭,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서 '전력 토탈 솔루션' 과시
LS일렉트릭이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에 참가해 초고압 변압기부터 직류(DC) 배전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전력 토탈 솔루션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전시에서 '더 스마트한 전력 시스템을 완성하는 토탈 솔루션 파트너'를 주제로 초고압 변압기, 몰드 변압기, 직류 배전 솔루션 등을 공개한다. 초고압부터 중·저압까지 전력 계통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군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토탈 전력 솔루션 역량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LS일렉트릭은 전력기기 소재 혁신을 통해 유럽 시장의 친환경 규제 강화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안에 주요 전력기기의 절연부품 소재를 단계적으로 할로겐 프리 소재로 전환한다.
카카오뱅크, 세금 납부 서비스 개편…지방세·생활요금 추가
카카오뱅크는 세금과 공과금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세금/공과금 납부 서비스'에 지방세와 생활요금 등 항목을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개편을 통해 자동차세·재산세·주민세 등 지방세와 전기·수도·지로·통신 등 생활요금, 국민연금·건강보험 등 4대보험 항목을 추가했다. 지난 2023년 6월 출시한 '세금/공과금 납부'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앱으로 국세, 관세, 범칙금 등 각종 세금 및 공과금 고지서를 조회하고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울시, 'ODA 챌린지' 4개 도시 선정…야외도서관 등 전수
서울시는 우수 정책을 기반으로 개발도상국 도시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국제개발 협력 사업인 '서울 ODA(공적개발원조) 챌린지'의 해외도시 공모 진행결과 4개 도시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2024년 도입된 서울 ODA 챌린지는 시 재원을 투입해 개발도상국 도시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업으로, 이전부터 시가 추진해온 ODA 사업을 확장한 것이다. 시는 선발된 도시들의 특성에 맞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목동 유일 '한강·안양천 더블 조망'…DL이앤씨, 6단지 '아크로 목동리젠시' 승부수 [르포]
"112B타입의 거실과 작은 방에서는 한강이 보이고, 나머지 공간에서는 안양천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습니다." 16일 서울 양천구에 마련된 '아크로 목동리젠시' 홍보관에서 만난 60대 조합원 A씨는 104동 모형도를 보며 현장 관계자에게 한강 조망 가구 여부를 확인하고 있었다. A씨는 "지금 살고 있는 이대목동병원 인근 동에서도 한강이 보인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며 "외관과 조경, 스카이라운지에도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아크로 목동리젠시는 DL이앤씨가 목동신시가지 6단지 재건축 사업을 위해 제안한 단지명이다. 오는 27일 조합의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DL이앤씨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인근에 홍보관을 열었다. DL이앤씨는 목동 학원가와 이대목동병원, 현대백화점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에 더해 한강과 안양천 조망이 가능한 '리버뷰'를 차별화 요소로 내세우며 목동 내 경쟁력을 강조했다. DL이앤씨는 이날 홍보관에서 목동6단지가 "목동에서 유일하게 한강과 안양천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단지"라며 조망권을 핵심 경쟁력으로 소개했다. 단지는 조합원 수 대비 116%에 해당하는 1577가구에서 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기존 6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낮은 층수로 인해 강 조망이 제한적이었다.
한국투자증권, '한·중 투자 포럼'…비야디·레노버 성장전략 공개
양사는 MOU 체결 이후 중국 리서치 콘텐츠 제공, 중국주식 및 한국주식 주문 협력, 홍콩 DCM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협의를 이어오고 있다.
금감원, 미래에셋 무기한 검사…박현주 스페이스X 발언도 볼 듯
공모주 배정 물량이 확정되지 않은 단계에서 미래에셋증권 경영진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 만큼 당국이 내부통제 문제를 들여다볼 가능성도 있다. 1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현재 미래에셋증권의 검사 기한을 정하지 않고 이번 사태 관련 투자자 보호 문제를 전반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한 금융당국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 검사 기한은 정해놓지 않았다"면서 "살펴볼 사안들이 있어 많이 지켜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스페이스X 공모주 배정 무산 관련 민원도 금감원에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은 미래에셋증권 현장점검을 5일 시작했고 9일 검사로 전환했다. 애초 당국의 점검 대상은 미래에셋증권의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 대상이었던 개인·법인 전문투자자 등록 과정이었다. 그러나 검사 전환 이후 공모주 배정 무산 사태가 발생하면서 당국은 해당 경위도 함께 살펴보는 중이다.
동반위, 특화업종 단독평가 신설…평가등급 '매우미흡' 신설
동반성장위원회는 특화 업종에 대한 단독평가 체계를 도입하고 등급 체계를 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동반성장지수 평가 체계 개편안을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동반위는 이날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제88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동반성장지수 평가 체계 개편안과 금융·방산·온라인플랫폼 동반성장 시범평가 추진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특화 업종에 대한 단독평가 도입이다. 동반위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협약이행평가가 어려운 업종에 대해서는 동반위 종합평가만으로 지수를 산정하는 단독평가 체계를 신설하기로 했다.
[특징주] LIG디펜스, 독일 기업과 유럽 시장 공략 소식에 급등
양사는 유럽 내에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공동 개발과 생산, 판매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GDP 대비 가계부채 6년3개월만에 최저…정부부채 비율 최대폭↓
이는 지난 2019년 3분기 말(88.3%)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2021년 3분기 말 99.1%로 고점을 찍은 뒤 점차 하락해 2024년 말 89.6%로 90%를 밑돌았다. 이어 지난해 1분기 말 89.5%, 2분기 말 89.7%, 3분기 말 89.4% 등으로 비교적 횡보하다 4분기 말 88.6%로 뚝 떨어졌다. 우리나라의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의 경우 지난해 3분기 말 47.7%에서 45.7%로 불과 3개월 만에 2.0%p 뚝 떨어졌다. 이 비율이 한 번에 2.0%p 하락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르노코리아, 넥스트라이즈서 미래 모빌리티 혁신전략 공개
지난 4월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2027년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처음 출시하고 이후 레벨2++ 기반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정의 차량으로 전환을 가속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르노코리아는 오는 18∼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기술·스타트업 행사 '넥스트라이즈 2026'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 전략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2027년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처음 출시하고 이후 레벨2++ 기반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정의 차량으로 전환을 가속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밀양시, 농산물 중금속 분석체계 9월 시범 운영…납·카드뮴 2종
시는 기존에 시행하던 잔류농약 463종 검사에 중금속 분석을 추가해 농산물 안전성 관리 범위를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장중 연 3.746%
16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2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746%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4.125%로 0.7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2.0bp, 1.0bp 상승해 연 3.937%, 연 3.615%에 거래되고 있다.
건설 불법하도급 신고포상금 최고 200만원→상한 폐지
새 건설산업법 시행령 국무회의 의결…행정처분은 법적상한까지 강화 앞으로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신고자에게 지급하는 포상금이 대폭 확대되고 적발된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은 강화된다. 불법 하도급 등 건설현장 불공정행위 신고 포상금은 기존 최고액이 200만원이었으나 앞으로는 과징금 규모 등 사안의 중대성까지 고려하고 지급 상한을 폐지해 신고자가 받을 수 있는 금액을 크게 늘렸다. 불법 하도급에 대한 행정처분 수준은 법적 상한까지 올린다. 불법 하도급을 한 건설사업자에 대한 공공공사 하도급 참여 제한 기간도 현행 1∼8개월에서 8개월∼2년으로 확대한다.
'빚투' 대응 나선 인터넷은행…마이너스통장 한도 제한
토스뱅크는 조만간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최대한도를 각각 1억원과 5천만원으로 축소한다. 또 다음달부터 약정 5천만원 이상인 마이너스통장을 연장할 때 최근 6개월 동안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한도를 최대 20%까지 축소한다. 현재 대출 한도는 각각 3억원과 1억 5천만원이다.
삼성전자, 사흘간 글로벌 전략회의…전사적 AI 전환 강조
최근 전사 차원에서 강조하는 인공지능(AI) 전환에 대한 공감대를 해외법인으로 확대하고 중장기적인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하는 돌파구로 삼을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의 모바일경험(MX) 사업부를 시작으로 사흘간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하반기 실적 악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중동 전쟁 종료 이후 공급망 점검 및 글로벌 수요 전망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다방면으로 추진하는 AI 전환에 대해선 국내뿐 아니라 해외 법인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공통적인 주요 의제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삼성전자는 외부 생성형 AI 3종을 업무에 전면 도입하는 등 DX 부문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AI 대전환을 선언했다.
"디지털 금융 활성화 및 녹색금융 확산"...신용보증기금, 광주은행과 맞손
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과 광주은행이 지방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 제고와 녹색금융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5일 광주은행과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 및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평가지원'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그린워싱(녹색위장행위) 방지와 녹색금융 확산에도 힘을 모은다.
구윤철 "민생물가 안정이 정부 1번 국정과제…모든 수단 총동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본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6일 "재정, 세제 지원 등을 통해서 특히 민생물가 안정은 정부의 가장 1번 국정과제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6회 국무회의 및 제23차 비상경제본부회의에서 "물가는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구 부총리는 "청년 고용 더욱 어렵다.
한미반도체 "곽동신 회장 자사주 취득, 회사 성장 확신"
한미반도체 곽동신 회장이 자사주를 추가로 취득, 주주들을 대상으로 회사 성장에 대한 확신이 있음을 알렸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곽 회장은 사재를 활용해 80억원 자사주 취득을 마쳤다. 이번 매입은 지난달 19일 공시한 자사주 취득 계획 이행이다. 취득 단가는 33만8917원으로 80억원에 달한다. 앞서 한미반도체는 미국 스페이스X에 500억원 규모 투자를 결정하기도 했다.
도요타, 6세대 라브4 국내 출시…LG와 커넥티드카 협업
6년만의 완전변경 모델…"한국, 굉장히 중요한 첨단 시장" 도요타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라브4'(RAV4)의 6세대 모델이 국내에 상륙했다. 토요타코리아는 16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미디어 콘퍼런스를 열고 '올 뉴 라브4'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브4는 1994년 처음 출시된 이후 전 세계 1천500만대 이상 팔린 대표 모델로, 올 뉴 라브4는 약 6년 만에 완전변경된 6세대 모델이다. 올 뉴 라브4는 LG와 협업해 개발한 차세대 커넥티드 서비스 '토요타 커넥트'가 적용됐다.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사장은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도요타에도 큰 공헌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마나부 사장은 "도요타에 있어서도 렉서스에 있어서도 한국은 굉장히 중요한 시장"이라며 "격변하는 첨단 시장인 한국 시장에 있다는 것 자체가 우리 스스로를 단련할 기회"라고 말했다.
"AI 통해 현지 직원과 직접 소통해요" 신한은행 외국인 고객 대상 AI 기반 번역서비스
신한은행 베트남 법인이 다국어 지원 솔루션인 'AI 번역 데스크' 서비스를 공식 도입해 외국인 고객들의 금융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 베트남은 지난 15일부터 지점 내에 'AI 번역 데스크'를 설치하고 외국인 고객을 맞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도입된 'AI 번역 데스크'를 통하면 외국인 고객들은 실시간 음성 인식과 번역 서비스를 받게 된다.
金총리, 잠실 봉쇄 시위에 "불법 행위 일벌백계 차원서 단호히 대응"
김민석 국무총리는 16일 잠실 봉쇄 시위에 대해 "정부는 이러한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일벌백계 차원에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김 총리는 "내 사무실에 내가 가는데 왜 검문 검색을 받아야 되나. 펜싱 선수들이 펜싱 칼을 꺼내는 것을 못 꺼내게 막으면 도대체 어떻게 하나"라며 "현장에 있는 개표는 다 이미 끝난 상태 아닌가. 정부는 이런 확고한 입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월 519만원 벌어도 국민연금 안 깎인다
16일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 수급자의 소득활동에 대한 노령연금 감액 제도를 개선해 1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보건복지부 제공 국민연금 수급자가 앞으로는 일해서 버는 월평균 소득이 519만원을 넘어도 노령연금이 깎이지 않는다. 매년 10만명 정도가 감액 없이 국민연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 수급자의 소득활동에 대한 노령연금 감액 제도를 개선해 1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감액 기준 월소득에 200만원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국민연금은 1988년 제도 도입 시부터 적정한 수준의 노후 소득과 기금재정 간의 균형을 위해 노령연금 수급자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이 있는 경우 연금을 감액해왔다. 이번 감액제도 개선으로 매년 약 10만명(전체 1~5구간의 약 65%)의 수급권자가 본인의 국민연금을 감액 없이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감액 대상에서 제외된 수급자는 부양가족연금액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상장사 97% 재무제표 적정의견…계속기업 우려 66곳 '주의'
금융감독원이 2025 회계연도 상장법인 2702사의 재무제표 감사의견을 분석한 결과, 97.6%(2637사)가 적정의견을 받아 전기(97.5%)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적정의견을 받은 기업 중 66사(2.5%)는 감사인이 '계속기업 관련 중요한 불확실성'을 강조사항으로 기재해 투자자 주의가 요구된다.
한은, 미래세대에 '화폐사랑' 묻는다···대상은 총재 표창
한국은행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위조화폐 유통 방지, 현금 접근성 개선 등을 주제로 한 영상 공모를 받는다. 수상자에게는 한은 총재 표창과 상금이 주어진다. 접수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다. 과거 수상작은 한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모 부문은 일반 영상, 숏폼 영상 2개로 나뉜다. 대상작은 1개로 한은 총재 표창장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다시 시작된 M2 증가세···"반도체가 채우고 증시가 보태"
멈칫했던 넓은 의미의 통화량(M2) 증가세가 다시 살아났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론 그 흐름이 더욱 뚜렷하다.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4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지난 4월 개편 통화금융통계에 따라 집계한 M2 평잔은 4153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0.6% 증가한 규모다. 원계열 기준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증가율은 5.7%를 가리켰다. 상품별로 보면 2년 미만 정기예적금은 전월 1조4000억원 감소에서 이번에 13조원 증가로 방향성을 바꿨다. 수익증권까지 포괄하는 구M2(평잔)는 4684조6000원으로, 전월 대비 1.3% 불어났다. 전월 증가폭(0.5%)보다 0.8%p 높아졌다. 협의통화(M1) 평잔은 1371조5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정부지원금 얹어줄게"…퇴직자 울린 중고차 대출 사기 기승
최근 고령층 퇴직자와 청년 구직자 등을 겨냥해 정부지원사업이나 취업을 빙자한 중고차 대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금융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일부 취업 알선업체들은 "초기 비용 없이 화물차를 지원해 고수입을 보장한다"며 물류 운송기사직을 광고해 구직자를 유인했다. 이후 구직자 명의로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에 달하는 화물트럭 대출 계약을 맺게 한 뒤, 업무추진비나 부대비용 명목으로 수백만 원에서 천만 원대의 과도한 알선 수수료를 챙겼다. 비대면 대출 과정에서 신분증이나 타계좌 인증 등 본인 확인 절차가 정상적으로 완료됐다면 대출 상환 의무가 계약자 본인에게 귀속되기 때문이다. 금융회사의 대출 절차상 하자가 발견되는 경우도 드물다.이에 따라 금감원은 중고차 대출 이용 시 5대 유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재무제표 '적정' 받아도 '상폐' 가능성 있다…"투자 유의해야"
2025년 회계연도 상장사 가운데 재무제표 감사의견이 '적정'이지만, 감사인의 '계속법인 관련 중요한 불확실성' 판단을 받은 곳이 66개로 집계됐다. 비적정 의견을 받은 주요 이유는 계속기업 불확실성이 자산·부채·손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충분하고 적합한 감사증거 미확보이다. 회계부정 포상금 지급 상한을 폐지하고, 신고를 통해 징수된 과징금을 고려해 포상금을 지급한다.
중고차 대출사기 소비자경보 '주의'…정부지원금·취업 미끼
금융감독원은 16일 고령층 퇴직자와 청년 구직자 등을 노린 중고차 대출 사기 피해가 증가하자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정부지원사업이나 취업을 미끼로 과도한 대출을 받게 한 뒤 대출금을 편취해 잠적하는 수법에 대한 민원이 다수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이들은 "중고 승용차를 구매하면 차량 할부금과 수익금을 지원한다"며 할부금융계약을 유도했다. 사기범들은 피해자들에게 대출용 차량 매매계약서를 5천만원 후반대에 작성시키고, 실제 차량 대금을 4천만원 중반대로 낮춰 적은 이면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금융회사로부터 대출금이 나오면, 실제 차량 대금을 제외한 차액은 피해자를 거쳐 사기범의 계좌로 재송금됐다. 이에 금감원은 중고차 대출 이용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당부했다.
위성 개발인력 양성 산실…'제7회 초소형위성 경연대회' 개최
대학생과 대학원생에 큐브위성 개발 및 발사 기회를 주는 대표적 우주항공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큐브위성 경연대회가 4년만에 다시 열린다. 우주항공청은 '제7회 초소형위성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회 대회에서 제작된 위성 6기 중 4기는 지난해 11월 누리호 4차 발사에 탑재돼 임무를 수행중이다. 남은 2기 위성은 올해 하반기 누리호 5차 발사에 탑재된다.
지난해 '비적정' 감사의견 65개사…내부회계는 소폭 개선
2025년도 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서 상장법인 65개사가 '비적정' 의견을 받았다. 감사의견은 회사 재무제표가 회계처리 기준에 따라 적정하게 표시돼 있는지에 대한 감사인 의견이다. '비적정'을 받은 65개사(2.4%) 중 '의견거절'은 61개사로 전기 대비 3개사 증가했고, '한정의견'은 4개사로 전기보다 4개사 감소했다. 비적정 감사의견의 주된 사유는 계속기업 불확실성, 기초 재무제표 잔액, 자금거래 적정성 등 관련 감사범위 제한이었다.
30년 넘은 신용정보동의제 개편 시동…"접근·편의성 걸림돌"
금융권 '동의 만능주의'로 소비자 피로도 늘고 정보처리 책임 전가 동의제도 개편 법률자문단 킥오프…신용정보법 개정안 입법 추진 금융당국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는 국내 개인신용정보 동의제도의 개편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16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개인신용정보 동의제도 개편 법률자문단'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신용정보법상 개인신용정보 활용을 위한 동의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금융권의 인공지능 대전환(AX), 포용금융 확산,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바람직한 신용정보 동의제도 개편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AI 기술과 규제 동향과 금융소비자의 실질적인 권익 보호 등을 고려해 현행 신용정보법상 동의 규제를 유연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적극 공감했다. 개인신용정보 동의제도는 1995년 신용정보법 제정 때 도입된 후 규제가 강화됐다. 현재는 개인신용정보 수집·이용·제공·조회의 모든 처리 단계에서 원칙적으로 개별적·사전적 동의를 요구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수준의 규제라고 금융위는 전했다. 또 소비자에게 유리한 서비스도 동의 고지사항 변경으로 동의서를 다시 징구해 편익 제고를 지연·저해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황리단길·자갈치시장 등 76곳, 지역 대표 상권·백년시장 선정
중기부는 올해 글로컬상권 6개, 로컬테마상권 10개, 유망골목상권 50개, 백년시장 10개를 선정해 지역상권 회복을 통한 소비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선다. 오는 2030년까지는 글로컬상권 11개와 로컬테마상권 40개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이번 선정 과정에서 국민참여평가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중기부는 특히 백년시장 국민참여평가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해 선정 절차를 공개함으로써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중기부는 지역 대표 K-관광 상권으로 육성할 글로컬상권으로 경북 경주시 황리단길 제주 서귀포시 중심상가 대구 중구 교동상권 광주 동구 동명동상권 강원 속초시 설악로데오거리상권 경북 영주시 영주문어 1955 상권을 선정했다.
4월 통화량 25.3조원↑…반도체 기업 예금·투자 대기자금 증가
한국은행이 16일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평잔)은 4천153조9천억원으로 전월보다 25조3천억원(0.6%) 증가했다. 지난 1월(27조7천억원) 이래 최대 폭 증가하며 작년 11월 이후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 중 2년 미만 정기예적금이 한 달새 13조원 늘었다. 작년 4월 기준금리 인하를 앞두고 예금 수요가 늘면서 15조원 넘게 증가한 이래 최대폭이다. 반도체 기업의 예치 자금이 늘면서 전월 1조4천억원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했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4월 IMA 잔액(평잔)은 2조9천억원이며, 평균 금융기관유동성은 6천219조3천억원이다.
국립공원 야영장·대피소, 카카오톡·농협은행 앱에서도 예약
NH올원뱅크 앱에서는 전국 국립공원 생태탐방원도 예약할 수 있다.
업스테이지 컴퍼니 출범…"모두를 위한 AI 시대 연다"
업스테이지 컴퍼니는 업스테이지를 주축으로 최근 인수를 완료한 포털 '다음' 운영사 AXZ와 범용 AI 에이전트 플랫폼 '타임리'로 구성된다. 업스테이지는 최근 국민성장펀드 첨단전략기금 1천억원 투자 유치를 포함해 누적 7천30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하며, 국내 AI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유니콘 지위에 올랐다. 미국 행정부의 앤트로픽 '페이블 5' 외국인 접근 차단 등 글로벌 AI 접근성에 제약이 커지는 상황을 언급하며, 한국의 소버린 AI를 세계 시장을 겨냥해 육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업스테이지는 '독자 파운데이션 AI 모델'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 중인 오픈소스 모델 '솔라 오픈2' 프리뷰 버전도 소개했다. 김 대표는 "AI 도입의 성패는 단순한 모델 성능보다 에이전트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짚었다. 자율형과 절차형 에이전트를 결합해 에이전트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포털 다음은 AI 에이전트 시대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탈바꿈한다.
[게시판] 국가데이터처, 여름방학 맞아 초중고 교사 통계교육 연수
국가데이터처는 '실용 통계교육 교사 연수'를 7∼8월 중에 한다고 16일 밝혔다. (세종=)
MRI설치 의료기관 영상의학 전문의 근무기준 완화…규칙 개정
개정된 규칙에 따르면 앞으로 의료기관에서는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주 1일 8시간 이상 비전속으로 근무하는 경우에도 MRI를 운영할 수 있게 된다.
[게시판] 한국은행, 청소년 대상 화폐사랑 콘텐츠 공모전 개최
한국은행은 만 15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화폐사랑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비자원 "온라인 가구몰 정보 제공 미흡…불리한 약관 주의"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는 가구의 배송·반품 관련 소비자 분쟁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5년간 피해구제 신청 건수가 많은 가구 판매업체 6개사 자사몰의 배송·반품 관련 표시 광고 실태를 조사했다. 지난 2021∼2025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온라인 구매 가구 배송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천52건으로 연평균 200건가량이다.
부산전자공고, 이르면 내년 부산반도체마이스터고로 전환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가 이르면 내년부터 부산반도체마이스터고(가칭)로 전환된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 제20차 마이스터고 지정·운영위원회 심의 결과, 부산전자공고의 '부산반도체마이스터고' 전환에 대한 최종 지정·동의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제19대 김석준 교육감 공약사업으로 부산전자공고의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 전환을 추진했다. 이르면 내년부터, 늦어도 2028년에는 부산에 반도체 마이스터고가 생긴다.
이철규 "정선아리랑시장, 중기부 백년시장 육성사업 선정"
이철규 국회의원은 16일 정선아리랑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유출' 듀오 손배소 1천여명 참여…티빙은 9만명 넘어
듀오 1차 소송은 조정 회부…청구액 각각 100만원·30만원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결혼정보업체 듀오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에 참여하는 피해자가 급증하고 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LKB평산이 대리하는 듀오 개인정보 유출 손해배상 소송의 원고는 총 1천72명이다. 1인당 청구액은 100만원이다. 마찬가지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티빙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에 참여하는 피해자 규모는 9만명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구액은 원고 1인당 30만원이다.
[일문일답] 업스테이지 "미중AI 통제 불가피…독자AI 더 큰 지원 필요"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이날 자리에서 최근 미국 정부의 앤트로픽 '페이블 5' 외국인 접근 차단 등 글로벌 AI 접근성 제약을 언급하며, 자체 기술력 확보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다음은 이날 간담회 이후 진행된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 진윤정 최고재무책임자(CFO), 이건수 AXZ 대표, 김대환 타임리 대표와의 일문일답. -- 미토스 수출 통제와 소버린 AI의 중요성을 어떻게 보나. 업스테이지 비전과 연결해 설명해달라. (김성훈 대표) AI가 단순한 서비스나 도구가 아니라 국가 전략 자산이 된 시대다. 기술을 보유한 나라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공급을 끊을 수 있다. 중국 AI를 쓰면 된다고 할 수 있지만 중국도 필요에 따라 언제든 끊을 수 있다. 스스로 기술을 최대한 올려야 한다. 작년부터 시작된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GPU 지원 사업은 시기적절했다고 생각한다. (이건수 대표) 검색에는 우선 AI 오버뷰부터 빠르게 적용하려 한다. AI 버티컬 서치는 파트너와 협의가 이뤄지는 대로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AI 오버뷰는 현재 이미 일부 적용돼 있고 7월 중 확대 출시한다. -- 솔라 오픈2를 활용한 직접적인 B2C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 계획이 있나. (김성훈 대표) 직접적인 B2C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은 없다. 타임리와 다음에 AI를 붙여서 더 많은 국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에 집중하려 한다. -- 다음의 AI 오버뷰가 네이버 AI 브리핑, 구글 AI 모드와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이건수 대표) 유사한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차별화는 버티컬 서치에 집중하는 것이다. -- 유니콘 달성 이후 투자금을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가. (김성훈 대표) 투자금의 절반 이상은 모델 학습에 사용한다. (김성훈 대표) 핵심은 토크노믹스다. 올해 하반기나 내년 초에 토큰이 얼마나 많이 팔렸는지 수치로 다시 설명드릴 수 있을 것이다. (이건수 대표) 글로벌 AI와 경쟁하거나 판을 뒤집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김성훈 대표) 1차적으로는 GPU, 그 아래로는 데이터 센터 등으로 이어진다. 에이전트 같은 것들이 많이 공급돼서 토큰이 활성화되는 것만이 모든 AI 풀스택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길이다. (김성훈 대표) 목표가 많이 상향됐다. (김성훈 대표) 법적·규제적 이슈로 구체적인 수치를 말씀드리기 어렵다. -- IPO 준비 현황과 로드맵을 공개할 수 있나. AI 버티컬 서치를 위해 현재 제휴를 논의 중인 기업이 있나. -- 하정우 전 대통령실 수석이 현재 업스테이지 주주인가. 모두 청산됐다.
도요타코리아, 하이브리드에 힘준 '올 뉴 RAV4' 출시..6천만원대
콘야마 마나부 한국도요타자동차 사장(왼쪽 두번째) 등 도요타 임원진이 16일 인천 영종도 하얏트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토요타 '올 뉴 RAV4' 공개 행사에서 차량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뉴스1화상 도요타코리아가 16일 '올 뉴 RAV4'를 공식 출시하고, 전국 도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올 뉴 RAV4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HEV XLE 4927만원, HEV 리미티드 5746만원, PHEV XSE 6160만원, PHEV GR스포츠 6180만원이다. 도요타코리아는 이날 인천 영종도 하얏트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토요타 '올 뉴 RAV4' 공개 행사를 갖고 '올 뉴 RAV4'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올 뉴 RAV4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GR스포츠' 트림은 모터스포츠를 통한 '더 좋은 차 만들기'라는 도요타의 철학이 반영된 트림이다.
키움증권 국내증시 개장 전 'MTS 접속오류'에 로그인 차질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부터 키움증권 영웅문S # 앱에서 로그인 대기 화면이 멈추거나 오류 알림이 뜨면서 로그인이 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났다. 키움증권이 운영하는 모바일 앱 '영웅문S#'에서 접속 오류가 발생해 일부 투자자들이 앱을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부터 키움증권 영웅문S # 앱에서 로그인 대기 화면이 멈추거나 오류 알림이 뜨면서 로그인이 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났다.
"샤이니 민호의 라이프스타일 어때요"..LG전자 베트남, 어나더 사이공서 체험공간 공개
샤이니 민호가 지난 12일 호찌민시에 위치한 LG의 어나더 사이공에서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소개했다. (사진 출처: 베트남 근로자신문) LG전자 베트남은 호찌민시에 위치한 어나더 사이공에서 샤이니 민호의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체험 공간을 선보였다. 거실과 오픈형 주방은 LG 올레드 evo AI G6 TV와 LG 엑스붐 스테이지 501 스피커를 배치해 엔터테인먼트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주방에는 고강도 활동 후의 에너지 재충전을 돕는 LG 프렌치도어 인스타뷰 냉장고가 설치됐다.
업스테이지, '모두의 AI' 승부수…'토큰 경제'로 수익 낸다(종합)
업스테이지 컴퍼니는 업스테이지를 주축으로 최근 인수를 완료한 포털 '다음' 운영사 AXZ와 범용 AI 에이전트 플랫폼 '타임리'로 구성된다. 업스테이지는 최근 국민성장펀드 첨단전략기금 1천억원 투자 유치를 포함해 누적 7천30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하며, 국내 AI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유니콘 지위에 올랐다. 미국 행정부의 앤트로픽 '페이블 5' 외국인 접근 차단 등 글로벌 AI 접근성에 제약이 커지는 상황을 언급하며, 한국의 소버린 AI를 세계 시장을 겨냥해 육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업스테이지는 '독자 파운데이션 AI 모델'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 중인 오픈소스 모델 '솔라 오픈2' 프리뷰 버전도 소개했다. 김 대표는 "AI 도입의 성패는 단순한 모델 성능보다 에이전트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짚었다. 자율형과 절차형 에이전트를 결합해 에이전트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포털 다음은 AI 에이전트 시대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탈바꿈한다. 업스테이지 AI 모델을 바탕으로 30여 년간 쌓아온 다음의 고품질 데이터와 주간 이용자 1천만 명 이상의 주요 서비스에 AI를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포털 다음을 책임지는 이건수 AXZ 대표는 "AI 오버뷰 기능은 현재 일부 적용돼 있으며 7월 중 확대 출시하고 연내 전체 쿼리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별화 전략에 대해서는 "사용자들의 생활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이 검색을 차별화하는 길"이라며 특화된 버티컬 서치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 AI 판 커질수록 돈 번다…수익 모델은 '토크노믹스' 향후 업스테이지 컴퍼니의 핵심 수익 모델로는 '토크노믹스'가 제시됐다.
EU 철강쿼터 협상 막판…정부 "시장접근 확보 총력"
뉴시스 정부가 유럽연합(EU)의 신철강 조치 시행을 앞두고 막판 쿼터 협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U가 무관세 수입물량을 대폭 줄이고 초과 물량에 50%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국내 철강업계에 직접적인 타격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번 간담회는 EU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인 신철강 조치와 관련해 한-EU 철강 쿼터 협상 상황을 업계와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철강협회와 주요 철강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품목별 수출 영향과 현장 애로사항,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EU는 우리나라의 두 번째 철강 수출시장이다. 그러나 이번 조치가 시행되면 주요 수출국 간 쿼터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국내 기업들의 EU 시장 접근에도 상당한 제약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지난 4월 한-EU 철강 쿼터 협상이 시작된 이후 고위급·실무급 협상을 병행하며 한국산 철강의 역할을 EU 측에 설명해 왔다.
[동포의 창] "유럽 판로, 동포가 열다"…'K-엑스포 스페인' 개최
한편, 재외동포청은 오는 9월 28∼3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24차 세계한상대회'를 개최한다.
해경, 낚시어선 ‘구명조끼 미착용’ 단속 강화
해경이 낚시어선 구명조끼 미착용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3년간 낙시어선 단속에서 구명조끼 미착용이 가장 많았다며 앞으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16일 밝혔다. 2023~2025년 전국 낚시어선 단속에는 277건이 적발됐다. 이 중 구명조끼 미착용이 80건으로 가장 많았다. 해경, 어선 구명조끼 미착용 단속 강화…과태료 최대 300만원
도레이첨단소재, 연산 3천t 메타아라미드 2호기 증설 준공
도레이첨단소재는 16일 경북 구미 1공장에서 연산 3천t 규모의 메타 아라미드 섬유 2호기 증설을 마치고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경영난 중소·연안선사에 6년간 1조1천억원 금융지원(종합)
예선·도선업 신규 포함…해양진흥공사, 17일부터 신청 접수 정부가 지정학적 위기와 대내외 변동성 확대로 유동성 위기를 겪는 중소·연안선사를 위해 1조원이 넘는 대규모 금융 지원에 나선다. 이번 2차 프로그램은 '해양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중소·연안선사 경영 안정화'를 비전으로 삼고, 현장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원 규모와 대상, 조건을 대폭 강화했다. 올해 1천500억원을 시작으로 연차별 지원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한다.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원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신규 중견선사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대출이자 지원 사업의 선사당 지원 한도 역시 기존 대출 원금 20억원에서 30억원으로 확대된다.
아산시 "태안∼안성 고속도로로 서해안·수도권 교통 허브 도약"
충남 아산시가 태안∼안성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민자 적격성조사 통과를 계기로 광역교통 허브 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전날 태안∼안성 고속도로 민간투자 사업에 대한 민자 적격성조사를 통과시켰다. 앞으로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31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교통 흐름 분산 효과가 나타나고 수도권 남부와 경기 내륙권 접근성도 한층 개선된다.
[특징주] 프리엠스, 자사주 취득에 12%대 급등…52주 신고가
프리엠스[053160] 주가가 16일 대규모 자사주 취득 소식에 급등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골드스톤·릿지·앤도버자산운용, 금투협 정회원 가입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 업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동철 여신금융협회 14대 회장 취임…"포용금융 버팀목 될 것"
여신금융협회는 16일 임시총회를 열고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글로벌·보험부문장/디지털·IT부문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정부의 포용금융, 생산적 금융 기조에 발맞추며 여신금융업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포용금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무보 "은행·기업 팀워크로 상생 무역금융 확대"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1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은행나무포럼에서 "은행나무포럼을 통해 은행의 수요에 맞는 제도 개선과 현장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민관 협력 모델이 구축됐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와 은행 간 공동협의체인 '은행나무포럼'은 지난해 5월 출범했다.
[게시판] 신한카드, '신한 슈퍼SOL' 출시 맞춰 카드 2종 출시
아울러 신한카드는 병원·마트 등 시니어 맞춤 영역을 강화한 'SOL메이트 신한카드 SOL Plan+'도 선보였다.
호반건설, 신규 협력업체 모집..."경쟁력 강화"
호반건설이 우수 협력업체 발굴 및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신규 협력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외주부문 73개 공종과 자재부문 46개 품목 등이다. 호반건설은 검토 및 심사를 통해 8월 중 최종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신동빈 롯데 회장 “AX에 그룹 생존 걸렸다…혁신적 변화 지원할 것”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전사적인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이에 롯데는 연내에 그룹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에이전트 실무형 교육’을 진행해 업무에 필요한 AI 에이전트 개발 역량을 갖추게 할 방침이다. 또 중장기적으로는 중간 관리자의 역할을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융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역량에 맞추고, 채용 및 평가에도 관련 역량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롯데이노베이트는 AX 전략에 따라 생성형 AI와 로봇 기술을 결합한 ‘피지컬 AI’ 사업 확대에 나섰다.
불법하도급 신고포상금 대폭 확대…최대 지급한도 폐지
정부가 건설현장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돼 온 불법하도급 근절을 위해 신고포상금을 대폭 늘리고 제재 수위를 법정 상한 수준으로 강화한다. 이번 개정안은 불법하도급 신고를 활성화하고 위법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 건설현장의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불법하도급 등 불공정행위 신고포상금 제도가 대폭 확대된다. 기존에는 신고자에게 최대 200만원까지만 지급했지만 앞으로는 과징금 부과액 등을 기준으로 포상금을 산정하고 지급 상한도 없앤다. 영업정지 기간은 현행 4~8개월에서 최소 8개월, 최대 1년으로 늘어난다.
갤럭시아메타버스, 갤럭시아박스 오픈 기념 랜덤박스 이벤트 진행
갤럭시아박스는 메타갤럭시아 회원 전용 랜덤박스 플랫폼이다. '해시박스 몬스터' 등 블록체인 기반 랜덤박스 플랫폼을 운영해온 티렉스가 직접 개발 및 운영을 맡는다. 갤럭시아박스에서 랜덤박스를 1개 이상 구매하면 자동 참여되며 선착순 20명에게 1만원 상당 모바일 쿠폰을, 추첨 1명에게 10만원 상당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올해 1월 1일 이후 갤럭시아 입금 이력이 없는 회원이 이벤트 기간 내 신규 입금 시 선착순 20명에게 1만원 상당 모바일 쿠폰을 별도 지급한다.
한국제지연합회 "종이는 국가 기간 제조업…AX로 발전시켜야"
국내 종이 생산량은 세계 8위, 1인당 종이 소비량은 세계 6위다. 최 회장은 "이러한 상황을 제지 산업 구조를 더 효율적이고 고부가 가치화된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수출 전략에서도 기존 아시아 중심 시장에서 유통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친환경 기준이 강화되는 북미와 유럽으로 시장을 넓혀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노션, 해운대 안전캠페인으로 세계옥외광고협회 어워즈 동상
이번 캠페인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 그랜드 조선 호텔 외벽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피서객들에게 실시간 안전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노션은 최근 세계옥외광고협회가 주최한 '2026 WOO 글로벌 어워즈'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라이프가드' 캠페인으로 동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실시간 기상 정보와 파고 데이터에 연동된 구조대원의 상황별 안전 지침을 3D 아나몰픽 기술로 입체감 있게 구현했다.
은행·배달앱도 동반성장 평가…'매우 미흡' 등급 신설
특히 하위 등급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최우수-우수-양호-보통-미흡' 체계에서 '양호' 등급을 폐지하고 '매우 미흡' 등급을 신설한다. 16일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열린 제88차 동반성장위원회에서는 이같은 내용의 금융·방산·온라인플랫폼 동반성장 시범평가 추진안을 심의·의결했다. 동반위와 금융위원회가 평가 주체로 나서는 상생금융지수는 중소기업 대출 상위 6대 은행(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을 대상으로 한다. 온라인플랫폼 동반성장평가는 배달플랫폼과 오픈마켓 기업을 대상으로 상생협력 실적과 체감도를 반영한다. 참여기업은 현재 협의 중이다. 회의에서는 동반성장지수 평가 체계 개편안, 방화문제조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합의 권고안, 떡국떡·떡볶이떡 품목의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추천도 심의·의결했다. 동반성장지수는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평가 체계를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반도체 기업 예금·주식 대기자금 몰렸다…4월 통화량 25.3조원↑
기타금융기관은 6천억원 줄었다.현금·요구불예금·수시입출식 예금만 포함하는 좁은 의미의 통화량 M1(1371조 5천억원)도 전월보다 0.4%(6조원) 증가했다.금융기관유동성은 6219조 3천억원으로 전월 대비 0.5% 늘었다.
여신금융협회, 이동철 회장 선임…"업권 발전 이끌 것"
여신금융협회는 16일 임시총회를 열고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을 제14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협회는 이 회장이 금융권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소비자원, '2026 혁신도시 상생대상' 최우수상 수상
이번 시상은 전국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95개와 배후 광역·기초 지방정부 20개를 대상으로 상생 기여도를 측정·평가해 이뤄졌다. 소비자원은 2014년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한 뒤 소비자권익 증진 행사와 주민 초청 문화예술 프로그램 실시, 소외계층 자립 지원 등 지역사회 활동을 펼쳐왔다. 한국소비자원은 혁신도시정책연구원과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주관 '2026 혁신도시 상생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AI 경쟁 승부처는 전력·데이터·제도…산업현장 확산이 성패 가른다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부회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인공지능(AI) 전환과 산업 대응 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 제공 글로벌 인공지능(AI) 경쟁의 승부처가 모델 개발을 넘어 전력 인프라와 데이터, 제도 기반 확보로 이동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AI와 실물경제의 융합이 향후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6일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 기업 우드맥킨지와 함께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글로벌 AI 전환(AX)과 산업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민기 카이스트 경영전문대학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AI 전환과 산업 대응 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 제공 이어 한국형 AX 전략으로 △산업형 AI 기준 마련 △AI 초기시장 창출 △융합형 AI 인재 육성 등 세 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황리단길·자갈치시장 등 76곳 지역 상권·백년시장 선정
정부가 지역 고유의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상권 육성사업'과 '백년시장 육성사업'의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최대 120억원을 투입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중기부는 이번 선정 과정에서 국민참여평가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외국인 인플루언서와 유학생 등 외국인 29명도 참여해 글로벌 관광객의 시각에서 상권의 매력도와 성장 가능성을 평가했다. 중기부는 지역 대표 K관광 상권으로 육성할 글로컬상권으로 △경북 경주시 황리단길 △제주 서귀포시 중심상가 △대구 중구 교동상권 △광주 동구 동명동상권 △강원 속초시 설악로데오거리상권 △경북 영주시 영주문어 1955 상권을 선정했다.
원전 불법드론 막는다…월성에 레이더 첫 도입
원전 주위 불법 드론 대응을 위한 레이더 방호 체계가 6월 말 처음 도입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6일 경북 경주 월성원전에서 불법 드론 침입을 가정한 물리적방호 훈련을 참관하고 최초 도입되는 레이더 등 드론 탐지·대응 장비와 물리적방호 시설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동철 여신협회장 "카드사 스테이블코인 활용 지원…결제 혁신 이끌 것"
이동철 신임 여신금융협회장이 카드사의 스테이블코인 활용을 지원해 지급결제 혁신을 이끌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회장은 16일 취임사를 통해 "카드사의 스테이블코인 활용을 제도적으로 지원해 지급결제 인프라 혁신을 선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신기술금융업의 투자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통해 혁신기업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의 포용금융과 생산적 금융 정책 기조에 발맞춰 업권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겠다"며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중앙아 정상회의 앞두고 알마티서 '문화·경제 교류 주간'
올해로 2회째인 행사는 오는 9월 중순 한국에서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맞아 한국과 카자흐스탄 간 문화·경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카자흐스탄 독립 35주년을 축하하고 내년 고려인 정주(定住) 90주년을 앞두고 양국의 우정과 협력의 가치를 되새긴다는 의미도 담겼다. 27일에는 한국 K팝 그룹 '티아이오티'와 카자흐스탄 Q팝 그룹 '알파'가 함께하는 한-카 합동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파라타항공, 인천공항 환승객 3개월 새 23배 증가…새 성장동력 부상
파라타항공이 인천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환승 수요 확보에 성과를 내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키우고 있다. 국내 출·도착 수요 중심이었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해외 출발 환승객까지 흡수하며 인천공항 허브 전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아직 절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인천공항을 경유하는 환승 수요가 점차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일본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환승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 출발 환승객 확보를 위한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환승 수요 확대가 단순한 탑승객 증가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보고 있다. 파라타항공은 향후 장거리 노선 확대도 검토하고 있어 환승 네트워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푸본현대생명, 취약계층 위한 제빵 봉사…"나눔 문화 확산"
푸본현대생명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나눔 실천에 나섰다.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전달할 빵을 직접 만들어 나누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상지대, 외국인 유학생 디지털 창업 교육 운영
상지대학교 RISE사업단 동행협력본부는 외국인 유학생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제작 기반 창업기초교육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카드, 신한은행과 '쏠플랜 플러스카드' 출시…최대 8만2000포인트 혜택
신한카드가 신한은행과 함께 그룹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SOL' 출시 일정에 맞춰 신상품 카드를 선보였다. 신한카드는 16일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신한카드 SOL Plan+'(쏠플랜 플러스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신한은행 서비스와 연계 이용 시 월 최대 8만2000포인트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적립 한도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장중 8750선 돌파...외인 사고, 개인 팔고 '눈치싸움' [fn오후시황]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동반 상승세와 외국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장중 8700선 위에서 거래 중이다. 16일 오후 1시 5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8.32p(1.85%) 오른 8704.30에 거래 중이다.
동유럽 락 페스티벌 찾은 삼성 AI 가전…체험 마케팅 확대
삼성전자가 지난 10~14일(현지시간) 체코 흐라데츠 크랄로베 공항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록 포 피플 2026'에서 세탁기 이색 체험 공간 '워시포인트'를 선보였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동유럽 대표 음악 축제에서 인공지능(AI) 세탁가전을 활용한 이색 체험 마케팅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관람객들은 오염된 의류를 맡긴 뒤 공연과 축제를 즐길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는 AI 가전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함께 운영했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비스포크 AI 콤보의 주요 기능을 동화 속 이야기로 재해석해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중기부, '모두의 창업' 1기 출범…"창업 전 과정 뒷받침"
'모두의 창업 2기' 모집은 다음 달 초 공고될 예정이다.
'모두의 창업' 2차에 다면평가 도입…3개 리그·1만명으로 확대
중기부가 이날 발표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향후 운영 방향에 따르면, 중기부는 다음 달부터 시작하는 모두의 창업 2차 사업부터 멘토 3인이 접수된 아이디어를 공동으로 심사하게 했다. 또한 운영기관의 심의위원회를 의무화해 기관의 의결을 통해 합격자를 최종 확정하게 했다. 기존 1차에서는 멘토 1인이 제출된 창업 아이디어 20∼40개를 평가하고서 운영기관이 자율적으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게 했다. '모두의 창업'은 전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차원의 창업인재 육성 프로젝트다. 멘토들은 도전자들이 아이디어를 보완할 수 있게 실명으로 도전자 전원에 평가의견을 제공했다. 모두의 창업 대학 리그는 전국 창업중심대학을 허브로 지역 대학의 창업동아리팀이 500개 이상 참여한다.
[K-VIBE] 신종근의 K-리큐르 이야기…조선의 은밀한 사치, 벌꿀술의 귀환
동포·다문화부 K컬처팀은 독자 여러분께 새로운 시선으로 한국 문화와 K컬처를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전문가 칼럼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최근 이 오래된 술이 세계 크래프트 주류 시장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때 북유럽 신화나 중세 이야기 속 술로 여겨졌던 미드는 이제 한국에서도 새로운 주류 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미드는 서구권에서 오랜 역사와 상징성을 지닌 술이다. 이처럼 오랜 전통을 가진 미드는 최근 크래프트 주류 시장의 성장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재해석되고 있다. 우리 역사 속에서도 꿀을 이용한 술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조선 후기 실학자 서유구의 '임원경제지'와 빙허각 이씨의 '규합총서' 등에는 꿀을 활용한 술 제조법이 기록돼 있다. 이들 문헌은 오늘날 한국형 미드의 역사적 뿌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조선 사회에서 주류 문화의 중심은 쌀과 보리를 이용한 곡주였다. 이처럼 귀한 꿀을 이용해 술을 빚는 일은 일반 백성들이 쉽게 누릴 수 있는 문화가 아니었다. 최근 한국에서 미드가 다시 주목받는 배경에는 크래프트 주류 문화의 성장과 소비자 취향의 변화가 자리하고 있다. 천연 꿀이 주는 부드러운 단맛과 다양한 스타일의 확장성은 새로운 주류 경험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은 밤꿀, 아카시아꿀, 야생화꿀 등 지역 특산 꿀을 활용해 한국만의 개성을 담은 미드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 '시작'(Sijak)은 야생화 꿀의 향과 탄산감이 특징이다. '호피허니버니'는 홉을 활용해 미드와 크래프트 맥주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적인 스타일을 보여준다. 지역 양봉 농가와 협력해 확보한 국산 꿀을 바탕으로 다양한 미드를 생산하고 있다. 대표 제품 '아카시아'는 아카시아꿀 특유의 꽃향기와 과일 향이 조화를 이루며 비교적 드라이한 마무리를 보여준다. 고문헌 속 밀주 전통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지역 양봉 산업과 크래프트 주류 문화를 결합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가깝다.
호남권생물자원관, 함평학다리고에 환경교육 제공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16일 함평학다리고등학교와 생물자원 및 환경교육 확대와 학생들의 진로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
오리온그룹, 자사주 675억원 전량 소각…"주주가치 제고"
오리온홀딩스와 오리온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97%에 해당한다. 오리온홀딩스가 보유한 자사주는 248만8천770주로 발행 주식 총수의 3.
KB국민카드, 'ALL·YOU·NEED' 캠페인 신규 광고 공개
KB국민카드는 신규 카드 3종의 핵심 혜택을 담은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광고는 '국가대표 선발전' 콘셉트를 적용해 각 카드 상품이 영역별 대표 혜택을 갖춘 상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KB YOU Wish 카드'는 승마 장면을 활용해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혜택을 선택·변경할 수 있는 맞춤형 카드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바이오스냅] 한미약품, 미국 학회서 비만약 연구결과 발표
동아제약은 오는 17∼21일 서울에서 박카스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한미약품은 이달 초순 미국당뇨병학회 학술대회에서 비만 치료제 'HM17321'과 'HM500197'에 대한 연구 결과 8건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휴온스그룹 휴온스메디텍은 지난 12∼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미용학회 전시회 'AMUSE 2026'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이달 17∼21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지금 나를 재생' 팝업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니바이오는 오는 19∼2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메디컬 에스테틱 학술대회 'AMWC 코리아 2026'에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 장애인합창단 '오르락' 서울팀 출범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현대그룹빌딩에서 조재천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르락합창단 서울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울팀 창단으로 오르락합창단은 기존 충주팀과 함께 이원 체제로 운영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추가 선발을 통해 서울팀 단원 20여 명을 확보했으며, 전체 단원 규모를 약 50명 수준으로 확대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단원 임명장 수여를 비롯해 서울팀 전용 공간 소개,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서울팀 출범에 맞춰 현대그룹빌딩 내 전용 인프라도 마련했다.
농지 경매의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때 유의사항
부동산경매에서 대표적인 특별매각조건 세 가지가 있다. 마지막으로 농지 경매에서 매각결정기일까지 집행법원에 농지취득자격증명을 제출하지 않으면 매각불허가결정을 하고 매수보증금을 몰취하는 규정이다. 농지를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은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아야 한다(농지법 제8조 제1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길고양이 생명돌봄 활동 눈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전남 목포지사는 길고양이와의 공존을 위한 생명돌봄 활동을 공단 최초의 공식 사내 활동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목포지사 직원들은 지난 3년여간 길고양이 돌봄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 사내 동호회 활동으로 공식 승인되면서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이 마련됐다. 목포지사는 서남권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외부에 길고양이 돌봄 공간을 조성하고, 지정 급식소 운영과 캣타워 설치 등을 통해 생명돌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체국 간편건강보험, 20대부터 80대까지 가입문턱 낮췄다
병력이 있어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부터 건강한 고령층까지 건강상태에 맞춰 가입 유형을 선택할 수 있는 우체국 건강보험이 새롭게 선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의 대표적인 보장성 간편심사 상품의 가입 연령을 확대한 '무배당 우체국 간편한 건강보험2606'을 1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던 일반가입도 80세까지로 늘려, 병력이 없는 고령자도 본인에게 맞는 가입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한국금융인재개발원, 자금세탁방지제도 법정교육 전면 개편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이 '2026년형 자금세탁방지제도(AML) 법정교육 과정'을 전면 개편했다. 16일 한금원에 따르면 AML은 금융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불법 자금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메커니즘 전수를 목표로 한다.
도레이첨단소재, 메타 아라미드 증설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도레이첨단소재제공 도레이첨단소재가 경북 구미공장 메타 아라미드 섬유 2호기 증설을 완료하고 글로벌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능력 강화에 나섰다. 도레이첨단소재는 16일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1공장에서 연산 3000t규모의 메타 아라미드 섬유 2호기 증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설로 도레이첨단소재는 기존 생산라인을 포함해 연간 총 5400t 규모의 메타 아라미드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국내 최초로 건식방사 공법을 기반으로 메타 아라미드 양산체제를 구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왔다.
"AI의 '한국 왜곡' 안돼"…반크, 디지털 주권 방어 플랫폼 오픈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에 대한 정보 왜곡을 막고자 '대한민국 디지털 주권 방어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러나 국내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들이 AI 로봇이 읽을 수 없는 낙후된 웹 환경을 방치하면서, 글로벌 AI들이 주변국의 왜곡 데이터를 집중적으로 학습해 문제라는 게 반크 입장이다. 실제로 AI 검색 시 "독도는 리앙쿠르락스", "동해의 명칭은 일본해", "한복과 김치는 중국 유래"라는 왜곡된 답변이 나오고 있다.
천경해운 "자바섬 3대 항만에 역량 집중…인도·중동까지 브릿지 역할"[②한-인니 협력, 해운이 닻 올린다]
김성식 천경해운 자카르타 지점장은 인도네시아 해운 시장을 "아직 개척해야 할 여백이 무궁무진한 시장"이라고 진단했다. 1만 7000여 개 섬으로 이뤄진 세계 최대 군도 국가인 인도네시아는 해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곳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인도와 중동 지역까지 아우르는 노선을 개설해 동북아와 인도를 잇는 '중추적 브릿지' 역할을 해내겠다는 포부다. 수마트라와 술라웨시 지역의 중소항만(Out Ports) 네트워크 역시 확장해 서비스 커버리지를 한층 넓힐 계획이다. 본사에서 도입한 RPA(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와 AI(인공지능) 시스템을 인도네시아 현지에 맞게 최적화해 동남아 권역에서 한 차원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천경해운이 인도네시아에서 운영하는 정기 서비스는 주 2항차(자사 모선 1항차, 교환 1항차) 직항 항로다. 가장 강력한 무기는 '스마랑-인천 직항 서비스'다. 국적 선사 중 이 구간을 직항으로 잇는 곳은 천경해운이 유일하다. 천경해운은 지난해 2700TEU급 신조선을 인도네시아 항로에 전격 투입하며 자사 모선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사진=천경해운 자카르타 지점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차이나 플러스 원(China Plus One)' 효과는 인도네시아 현장에서도 강렬하게 감지된다.
불법 하도급 신고포상금, 과징금의 최대 30%까지 지급…처벌은 법정 최고 수준으로 상향
앞으로 건설 현장 불법 하도급 신고자에게 지급되는 포상금은 대폭 확대되고 적발된 업체에 부과하는 과징금 등 행정처분 조치도 법이 허용하는 최고 수준까지 강화된다. 건설 현장의 고질적인 관행인 불법 하도급을 뿌리 뽑겠다는 취지다. 기존엔 받을 수 있는 포상금이 최대 200만원이었지만 이제는 지급상한이 폐지되고 과징금 총액의 최대 30%까지 받을 수 있다. 정부가 이 제보를 바탕으로 조사해 불법을 확인하면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불법 하도급에 대한 행정처분은 법정 상한까지 강화된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하반기에도 특별분배 이어간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가 올해 하반기에도 특별분배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16일 전했다. 배당 성장성이 높은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옵션 매도를 활용해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구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5일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이 118.3%를 기록하며 하반기 특별분배를 위한 재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운용 성과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수준의 분배 정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투자자 자금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DB손해보험, 보험업계 최초 AI 과실판정 시스템 도입
DB손해보험은 보험업계 최초로 '블랙박스 영상활용 AI 과실판정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향후 도표 분석 및 AI학습 고도화를 통해 정확도를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은 현재 차대차 사고 유형에 대한 AI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 준감위 "반도체 지방투자 정치논리에 좌우되지 않아야"
최근 정부와 재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생산 거점을 호남과 충청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다각도로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전례 없는 호황이 이어지면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으로 투자를 유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어떤 사실관계에 대한 법리적 판단은 법원에서 최종적으로 확정되기 전까지는 각자의 주장을 부정하거나 맹종하는 것 모두 다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전남농협, 전 영업점 무더위쉼터 운영…생수 등 음료 제공
전남농협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16일부터 9월 말까지 도내 전 영업점을 대상으로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북미 미니 LED TV 시장 1위…중국 하이센스 추월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조사…월드컵 특수 속 주도권 경쟁 격화 삼성전자가 북미 미니LED TV 시장에서 중국 하이센스를 제치고 선두를 탈환했다. 2026 FIFA 월드컵 개막과 함께 TV 수요 확대가 예상되면서 양사의 시장 주도권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월드컵 공식 후원사이자 비디오판독(VAR)용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업체인 하이센스는 RGB 미니 LED TV와 U7 시리즈를 앞세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BNK부산·경남은행, 퇴직연금 AI 일임 운용 서비스 출시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뱅킹을 통해 투자일임 업자와 투자일임 계약을 체결하면 AI 알고리즘이 고객의 투자성향과 투자목적에 맞춰 자산 배분과 재조정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다. 고객이 투자일임 회사 전용 페이지에서 자동이체 금액과 주기를 설정하면 매월 지정한 금액이 투자일임 계좌로 자동 입금돼 AI 기반 자산 배분과 운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천리, 스타트업 발굴 콘테스트 '에스투게더 3회' 공모전 개최
삼천리가 투자연계형 스타트업 발굴 콘테스트 'S-Together(에스투게더)'의 제3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에스투게더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삼천리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4년 첫 공모전 개최 이후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한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에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협업기관으로 참여한다.
평택시, 19일 '역대 최대 규모' 일자리 박람회 개최…866명 채용
경기 평택시는 오는 19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2026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골든타임 4분의 기적"...하나금융, 그룹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지난 15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열린 ‘생명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교육에서 임직원들이 가슴압박술 실습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15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하나금융은 지난 2023년부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460여명의 임직원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수료했다.
삼척시 어촌어항재생사업 최우수…강원 3년 연속 수상 '결실'
강원도는 2024년 속초시가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2025년에는 동해시가 대상을 받았으며, 올해 삼척시가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등 3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인사동 한옥 규제 대폭 완화...신축·개보수 쉬워진다
서울의 대표적인 한옥 밀집 지역인 종로구 인사동 일대에서 앞으로 한옥을 새로 짓거나 리모델링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서울시는 그동안 한옥 신축과 개보수, 환경 정비를 어렵게 했던 건축 기준과 개발 규제 개선 내용을 담은 '인사동 지구단위계획 변경(재정비)안'을 고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인사동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은 지키면서도 변화하는 상업 환경과 현대적 한옥 수요를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복잡했던 개발 기준의 단순화와 한옥 규제 완화다. 한옥 인정 문턱과 건축 구조 기준도 현대적 수요에 맞춰 현실화된다. 기존에는 건축면적의 70% 이상을 한옥으로 지어야 인정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길거리에 면해 한옥 경관을 유지하는 경우 50% 이상만 한식 구조여도 한옥으로 인정받는다. 상업 환경 변화에 맞춘 파격적인 용적률과 건폐율 인센티브도 도입된다.
해양 미세조류로 양식 어류 기생충 억제 규명…국제학술지 게재
특히 미세조류 세포뿐 아니라 배양액에서 얻은 여과액만으로도 기생충의 성장이 효과적으로 억제되고, 희석된 조건에서도 억제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철원군, 깨끗한 축산농장 사업 운영 강화…신규농가 상시 모집
철원군 관계자는 "깨끗한 축산농장은 축산농가와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라며 "축산환경 개선에 관심 있는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대노총 "이재명 정부, 정년연장 공약 이행하라…일방적 임금체계 개편 안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65세 정년연장 입법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노동계가 정부와 국회를 향해 정년연장 즉각 입법 및 시행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법정 정년 65세 단계적 상향과 함께 중재안으로 검토되는 퇴직 후 재고용,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을 통한 임금체계 개편 병행에 대해선 "독소조항"이라며 날을 세웠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년연장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이처럼 밝혔다.
현대스틸산업, 광양에 해상풍력 전용기지 구축…15MW급 시장공략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스틸산업이 전남 광양에 15메가와트(MW)급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생산·조립이 가능한 전용 생산기지를 구축했다. 현대스틸산업은 16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율촌공장에서 해상풍력 전용 마감장과 대형 인양장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시설은 최근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의 대형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설비다.
해수부·해진공, 중소·연안선사 지원 6년간 1조 1000억으로 확대
이번 2차 프로그램의 총 지원 규모는 6년간 1조1000억원으로, 1차(2022~2026년, 5000억 ) 대비 2배 이상 대폭 확대됐다. 지원 대상에는 예선업과 도선업이 신규로 포함되며, 기존 중소선사에 한정됐던 지원 기준도 이제 막 중견기업에 진입해 지원 공백을 겪는 '신규 중견선사'까지 확장된다. 금융 지원 내용도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됐다. 신청은 17일부터 한국해양진흥공사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SBI저축은행 7월부터 새로운 내부통제시스템 도입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은 책무구조도와 내부통제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 임원별 내부통제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문서화한 체계다. 금융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고 내부통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다. 지난 2월부터는 내부통제시스템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지난 4일 구축을 최종 완료했다.
해수부·KIMST, 17일 해양수산 창업설명회 개최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2026년 해양수산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투자 유치와 홍보·마케팅을 통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쿠팡CFS, '캠퍼스크루 인증제' 도입…정규직 채용 시 우대
물류 현장 근무가 단순 아르바이트에 그치지 않고 졸업 후 정규직 채용 기회로 이어지게끔 했다.
인천 ‘훼손 성인 시신’···경찰, 실종자·외국인 가능성 수사
인천 송도의 재활용품 공공처리시설에서 훼손된 시신 일부가 성인의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경찰이 실종자와 미귀가자는 물론 피해자가 외국인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신원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피해자가 외국인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2시 28분쯤 인천 송도동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재활용품 사전 선별과정중 훼손된 시신 일부인 왼쪽 다리가 발견됐다. 시신이 발견된 당일에는 35t가량의 재활용품이 34회에 걸쳐 운반됐으며, 수거 지역별로는 연수구 20회, 중구 14회인 것으로 파악됐다.
신익현 LIG D&A 대표, 소통 통했다...임단협 마무리
지난 15일 LIG D&A 판교하우스에서 열린 2026년 임단협 조인식에서 노사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LIG D&A 제공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마무리했다. 창립 50주년과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글로벌 종합 방산기업 도약을 선언한 가운데, 노사 간 소통을 통해 내부 안정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방산업계에서는 이번 합의가 단순한 임금·복지 협상 마무리를 넘어 LIG D&A의 경영 안정성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본다. LIG D&A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존 LIG넥스원에서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로 사명을 바꿨다. 이번 임단협 타결은 이 같은 중장기 전략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내부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날 조인식에서 LIG D&A 노사는 노사공동선언문도 채택했다. 이런 상황에서 LIG D&A가 조기에 임단협을 마무리한 것은 불확실성을 낮추고 경영 집중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LIG D&A는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II'를 비롯해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휴대용 대공유도무기, 함대공 유도무기 등 다양한 정밀 유도무기 체계를 개발·양산해왔다. 이 같은 환경에서 LIG D&A의 안정적 노사 관계는 대규모 수주 대응과 생산 일정 관리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LIG D&A는 최근 미래 전장 대응을 위한 기술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K반도체 독주 끝?…다가오는 고금리의 역습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지표는 PER(주가수익비율)이라는 것과 EPS(주당순이익)라는 것을 들 수 있다. 여기서 PER이라고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주가의 밸류에이션 혹은 멀티플이라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 돈을 잘버는 기업의 주가가 상승하는데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반면에 멀티플이라는 것은 다소 주관적일 수 있다. 돈을 잘벌고 있는 기업이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즉 성장성(growth)에 대한 금융시장이 부여하는 컨센서스이기 때문이다.
KIOST·부경대, '해양수도 부산' 협력
해양과학기술 특화 미래인재 및 전문연구인력 양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작년보다 47% 폭락한 양파…농진원, 소비 촉진 캠페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양팟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국산 양파 소비 촉진 상생 캠페인'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세계여행 선구자' 김찬삼 탄생 100주년 기념식 20일 개최
이번 기념식은 김 선생의 세계여행 문화 확산과 민간 외교 기여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STT GDC, 서울 첫 데이터센터 개소…한국 공략 본격화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STT GDC가 국내 첫 데이터센터인 'STT 서울 1'을 개관하고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STT 서울 1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연면적 약 4만㎡ 규모로 구축됐으며, 최대 30MW(메가와트) IT 부하를 지원한다. 이번 데이터센터는 STT GDC와 효성중공업[298040]이 지난 2021년 설립한 합작법인 STT GDC 코리아가 개발과 운영을 맡았다.
인천상의, 인천서 캄보디아 투자설명회…현지 진출 지원
이번 행사는 캄보디아의 투자 환경과 유망 산업을 소개하고, 인천 기업과 캄보디아 정·재계 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발표 세션에서는 캄보디아 한인상공회의소와 재캄보디아한인회가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성공 사례와 투자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CDC 관계자가 캄보디아의 투자 인센티브와 외국인 투자 지원제도 등을 소개하며 한국 기업의 캄보디아 진출 방안을 제시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서해 피격' 서훈·김홍희 항소심도 무죄…"허위로 보기 어려워" 2020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이승한 부장판사)는 16일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서 전 실장과 김 전 청장에게 1심과 동일하게 무죄를 선고했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은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가 서해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뒤 북한군에 발견돼 사살된 사건이다. 日, 31년 만에 기준금리 1%대 진입…물가 상승에 대응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16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회의에 참석한 정책위원 8명 중 7명이 금리 인상에 찬성했다. 나머지 1명은 금리 동결 의견을 냈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이 노령연금 감액 제도를 개선하는 개정 국민연금법이 시행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GDP 대비 가계부채 6년3개월만에 최저…정부부채 비율 최대폭↓ 지난해 말 우리나라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6년 3개월 만에 최저 수준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원내수석 "국조특위 논의 오늘안 결론"…오후에도 회동 더불어민주당 천준호·국민의힘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6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특위 구성 문제 등을 이날까지 결론 내기로 했다. 김 원내수석도 "최대한 오늘 중으로 결론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LKB평산이 대리하는 듀오 개인정보 유출 손해배상 소송의 원고는 총 1천72명이다. 1인당 청구액은 100만원이다.
"관광·에너지·우주산업 등 AI 전환으로 제주 미래 재설계"
제40대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16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하 전 수석을 초청해 'AX 대전환, 제주의 내일을 말하다' 특강을 열었다. AI 전력 예측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RE100(재생에너지 100%) 독립 전력 섬 구축도 제시했다. 4대 과학기술원과 제주대 융합캠퍼스 연합 모델에 대해서도 "제주는 재생에너지나 해양·우주 등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매력이 있으며, 연구자들의 런케이션 성지도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4대 과학기술원 연합캠퍼스 조성 등을 통해 제주를 세계적인 인재가 넘쳐나는 곳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게시판] 주택금융공사, ESG 경영진단서 최고 등급 받아
평가 결과 공사는 환경 부문에서 녹색건축 인증 주택 보금자리론 우대금리 적용 등 친환경 주택금융 확대를 인정받았다.
신라에스지, 중장기 주주가치 제고 전략 ‘밸류업 플랜’ 공시
중국의 봉쇄 조치로 국내 수산물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에 수산물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1분 기준 신라에스지는 전 거래일보다 3800원(27. .
"1인 가구 겨냥" 코웨이, '제로 음식물처리기 분쇄형' 판매 호조
1인 가구 등 소형 주거 환경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코워이가 이를 겨냥해 선보인 음식물처리기가 관련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다는 평가다. 16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 수는 지난 2024년 사상 처음 800만을 넘어 전체 가구 중 36.1%를 차지했다. 이어 "음식물처리기 역시 크기와 성능은 물론, 공간 활용성과 관리 편의성까지 고려한 제품이 주목을 받는다"라고 덧붙였다. 코웨이 제로 음식물처리기 분쇄형은 주방과 생활 공간이 가까운 소형 주거 환경을 고려해 소음 부담을 낮췄다.
진주 지역사회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진주혁신도시가 최적"
경남 진주지역 시·도의원과 공공기관 노조, 지역단체 등이 16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회견을 열고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의 진주혁신도시 유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삼성 준감위 "호남 반도체 투자, 정치논리 좌우 안 되게 지켜볼 것"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장(준감위원장)이 삼성전자의 호남·충청권 반도체 투자 논의와 관련해 "정치권 논리에 좌우되지 않도록 유의 깊게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삼성전자의 호남·충청권 투자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기업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 외에 정치적 요소에 따른 투자 결정이 이뤄져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불거진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 지급 방식에 대한 위법성 논란에 대해서는 "아직 특별한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산서 한·태평양해양수산 포럼…지속가능 발전 방안 논의
태평양 연안국 간 수산협력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해양수산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협력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지속가능한 태평양 수산: 관리, 책임, 그리고 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태평양 해양수산의 도전과제를 짚어보고 기존 포럼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논의한다. 둘째 날에는 국제수산규범 변화에 따른 수산자원 관리, 기후변화 대응, IUU 어업 방지, 어업 데이터 활용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다룬다.
‘우주 종목’ 로켓랩·파이어플라이, 투자등급 상향에 폭등
로켓랩은 미국의 소형 발사체 업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파이어플라이는 위성 제작과 우주·항공 솔루션에 특화됐다.글로벌 투자은행(IB) 키뱅크는 이 날 로켓랩과 파이어플라이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상향 조정했다. 스페이스X의 사실상 경쟁사인 로켓랩과 더불어 스페이스X에 특수 금속, 무선장비 등을 공급하는 기업들이 이득을 엍을 것으로 전망한다.로켓랩과 파이어플라이는 15일(현지시간) 나스닥 정규장에서 급등세에 마감했다.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건설주택포럼, AI·디지털 전환 업무협약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는 건설주택포럼과 16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주택·부동산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AI·디지털 전환 시대의 정책·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책 연구를 중심으로 한 건설주택포럼의 전문성과, 부동산 마케팅 현장의 실무 역량을 갖춘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의 강점을 결합해 ‘연구와 현장’, ‘정책과 실무’의 상호 보완 체계를 구축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주택·부동산 정책 연구 및 제도 개선 공동 대응과 융합형 세미나·포럼 개최 및 공동 발간물(정책 연구자료·산업 백서 등) 발행, AI·디지털 기술 활용 업무생산성 향상 세미나 및 AI 최고위(CEO) 과정 공동 운영, 양 기관 회원 간 상호 교류 및 산업 네트워크 구축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장영호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회장은 “정책과 현장, 연구와 실무라는 두 기관의 강점이 만나 서로를 보완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가 크다”며 “특히 AI·디지털 전환이 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지금, 양 기관이 함께 정책을 연구하고 AI 최고위 과정을 공동 운영해 회원사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김태균 건설주택포럼 회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은 건설주택포럼이 부동산 마케팅 현장의 전문성을 갖춘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와 협력하게 되어 뜻깊다.
미래에셋,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하반기도 특별배당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가 하반기에도 특별 배당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가계부채 비율 6년3개월만에 최저…정부부채 비율 최대폭↓(종합)
정부부채 비율도 역대급으로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거시 건전성 지표가 일제히 개선됐다. 올해 들어 명목 GDP 성장률이 대폭 개선된 만큼 가계·정부부채 비율도 추가 하락, 통화·재정당국의 정책 여력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는 지난 2019년 3분기 말(88.3%)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2021년 3분기 말 99.1%로 고점을 찍은 뒤 점차 하락해 2024년 말 89.6%로 90%를 밑돌았다. 이어 지난해 1분기 말 89.5%, 2분기 말 89.7%, 3분기 말 89.4% 등으로 비교적 횡보하다 4분기 말 88.6%로 뚝 떨어졌다. 명목 GDP 증가세와 함께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금융권의 대출 제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명목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상위 10개국(단위:%) ※ 국제결제은행(BIS) 자료 취합. 우리나라의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의 경우 지난해 3분기 말 47.7%에서 45.7%로 불과 3개월 만에 2.0%p 뚝 떨어졌다. 이 비율이 한 번에 2.0%p 하락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 국제결제은행(BIS) 자료 취합. 우리나라 명목 GDP가 급증하면서 향후 정부부채 비율도 추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농협개혁추진단 "외부 감사위 끝까지 관철"
농협개혁추진단이 농협에 외부 감사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농협중앙회가 외부 감사위는 민간 협동조합의 자율성을 침해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추진단은 조합원 직선제와 감사위원회 외부화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2차 농협 개혁안은 경제사업 활성화와 지배구조 개편을 중심으로 마련될 전망이다. 추진단은 농협감사위원회 독립을 양보할 수 없는 개혁 과제로 보고 있다. 관련 농협법 개정안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와 공청회를 거쳤으나 국회 일정상 계류 중이다. 농식품부도 추진단과 같은 입장을 재확인했다. 2차 개혁안의 핵심은 경제사업 활성화와 지배구조 개편이다.
노동부, '하청근로자 끼임사고' 아워홈 기획감독
노동당국이 지난해에 이어 최근 끼임사고 재발한 식품가공업체 아워홈에 대한 기획감독에 착수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8일 하청업체 근로자 끼임사고가 발생한 아워홈에 대해 산업안전·노동 분야 통합 기획감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사고가 발생한 용인2공장을 포함해 제조공장 8개소가 감독 대상이다.
BNK부산은행,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사랑나눔 성금 전달
이번 성금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역 저소득 보훈가족 100명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은행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문화 확산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보훈가족 사랑나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하이닉스의 힘'…SK그룹도 시총 2천조원 돌파
SK그룹 시가총액이 16일 장 중 2천조원을 넘어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4분 현재 SK그룹 상장사 19곳의 시총 합산액은 2천15조9천350억원으로 집계됐다.
서귀포시, 하계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모집
서귀포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 및 청년들에게 시정업무 체험과 사회경험을 통한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대학생 및 청년 아르바이트 106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진공, 중소·연안선사에 1조 1000억 규모 특별 지원
고유가 장기화와 대내외 시황 변동성 확대 등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는 중소·연안선사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에 공사는 중소선사의 안정적인 선박 도입과 유동성 공급 등을 위해 중소선사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5년간 진행되는 2차 프로그램은 총 지원 규모를 지난 1차 프로그램 대비 2.8배가 넘는 1조 1000억원으로 증액했다. 그래픽=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공사는 올해 1500억원을 시작으로 연차별 지원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원 문턱도 대폭 낮아진다. 대출이자 지원 사업의 선사당 지원 한도 역시 현행 대출원금 20억원에서 30억원으로 확대된다.
[단독] 자사주 강제소각 稅폭탄 없앤다…SK 수천억 '숨통'
지주사 전환이나 구조조정 과정에서 생긴 자사주를 소각할 때 거액의 법인세를 SK㈜, 롯데지주 등 기업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골든스톤자산운용 등 3개사, 금투협 정회원 승인
이 가운데 정회원은 409개사, 준회원은 155개사, 특별회원은 28개사다. 정회원은 증권사 60개사, 자산운용사 332개사, 선물사 3개사, 부동산신탁사 14개사로 구성됐다.김연지
라이프자산운용·이화여대, 여성 독립이사 양성 맞손
라이프자산운용과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15일 이화신세계관에서 기업 거버넌스 분야에서의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여성 인재들의 기업 이사회 진출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은 국내 최초 여성 경영학 석·박사 교육기관으로 여성 리더 양성에 주력해왔다.
KIOST-국립부경대,, '해양수도권 발전·해양수산 학연협력' 위한 업무협약
최근 고수온, 적조, 해파리 대량 발생, 산소부족물덩어리 등 해양환경 변화로 인한 수산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과학적 예측과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수산재해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과학적 연구와 정책 지원을 연계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질적 대응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페달 오조작부터 이륜차 안전까지"…TS, 교통사고 감축 해법 모색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5~16일 이틀간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오늘도 무사GO 교통안전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TS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 이어 진행된 2부 교통안전 토론회에는 교통공학 전문가와 연구원, 교통 전문기자 등이 패널로 참석해 사업용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낡은 화석 규제"…과도한 신용정보 동의제도 손본다
자문단은 제도 개선 관련 법적 쟁점들을 조율하기 위해 학계와 법조계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이번 회의는 개인신용정보 동의제도가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문제 의식에서 시작됐다. 일본은 올해 5월 AI 개발에 개인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특례를 담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을 하원에서 통과시켰다.금융위는 EU와 일본 사례를 참고해 신용정보법 동의제도 개편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권 부위원장은 "개인신용정보를 보호하면서도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바람직한 균형점을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정부 지원으로 차 사세요"...중고차 대출사기 주의보
정부지원사업이나 취업 알선을 미끼로 중고차 대출을 받게 한 뒤 대출금을 가로채는 사기가 늘어나며 금융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차량 구매자에게 정부 지원금 지급이나 할부금 대납 등을 약속하며 중고차 할부 구매와 대출 계약 체결을 유도했다. 이후 실제 차량 가격이 기재된 이면계약서를 별도로 작성하게 한 뒤 실제 매매가격보다 부풀린 금액이 적힌 차량 매매계약서를 금융사에 제출해 고액의 대출을 받도록 했다. 금감원은 차량 거래 과정에서 별도의 이면계약 체결을 요구받을 경우 거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 폭락에 1500억 던진 개미들…"지금이 바닥" 고수의 조언
금값이 두 달여 만에 20% 가까이 곤두박질치자 개인 투자자들의 이탈이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11일 장중에는 g당 19만8510원까지 미끄러지며 20만원 선을 밑돌기도 했다. 최근 한 달간 'ACE KRX금현물'은 4.8%, 'TIGER KRX금현물'과 'TIGER 골드선물(H)'은 각각 5.34%, 6.2% 하락했다. 최근 한 달간 국내 상장 금 현물 ETF에서 1500억원이 넘는 개인 투자자 자금이 순유출된 것이다. 특히 '큰손'인 각국 중앙은행의 매수세가 하방을 지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공간 활용성 높인 LG전자 '컴팩트타워'…무선청소기 시장 정조준
LG전자의 무선청소기 신제품 'A7 코어+ 컴팩트타워' 제품이 집 안 공간에 설치돼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공간 활용도를 높인 무선청소기 신제품 '컴팩트타워'를 출시하며 무선청소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거치대 부피를 기존 대비 약 40% 줄인 디자인과 강력한 청소 성능을 앞세워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 선택 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무선청소기 신제품 '컴팩트타워' 2종(A7·A5)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대표 모델인 'A7 코어+ 컴팩트타워'는 최대 220와트의 흡입력을 제공한다. 물걸레 겸용 모델은 물걸레 흡입구를 통해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미세먼지 차단 성능도 강화했다.
'알·고·투·자' 전략…빚투·불법리딩방 잡는 금융교육 짠다
정부가 '빚투(빚내서 투자)', 불법리딩방 등 금융 교란 행위 확산에 대응해 전 국민 대상의 자본시장·금융투자 교육을 대폭 강화한다. 군 복무 중 청년미래적금이나 장병내일준비적금 등으로 모은 목돈이 전역 후 자산형성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장기·분산투자 원칙을 집중 교육한다. 아울러 이들을 노리는 온라인 도박과 무분별한 투자 피해를 막기 위한 예방 교육도 병행한다.실전형 투자판단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인프라도 넓힌다. 직장인에게는 사내연수와 연계해 연금 활용법을 교육하고, 비수도권 대학의 투자동아리 연계 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다.금융회사의 자발적인 교육 참여를 유도하는 유인책도 마련됐다.
속초 설악 로데오거리, 중기부 '지역 상권육성 사업' 선정
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지역 상권육성 사업'에 최종 선정돼 설악로데오거리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국비 25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방비 포함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설악로데오거리상점가를 지역 대표 글로컬 관광상권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이에 시는 원도심 상권 회복을 위하여 설악로데오거리상점가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상권 육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설악 로데오거리는 글로컬 상권, 로컬테마 상권, 유망골목상권 등 3개 유형 가운데 '글로컬 상권'으로 선정됐다.
제지연합회장 "정부 정책, 일관성 있어야 지속 투자"
최현수 한국제지연합회장이 종이 빨대 등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대해 일관성을 확보해야 기업들이 지속적인 투자와 경영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제지산업이 단순히 종이를 만드는 산업이 아닌 포장과 물류의 흐름을 뒷받침하고 자원순환 체계를 움직이는 국가 기간 제조업이라고 소개했다. 국내 종이 생산량은 세계 8위, 1인당 종이 소비량은 세계 6위다. 최 회장은 석유화학 기반 플라스틱의 원료 수급과 가격 부담이 커지자 종이 포장재로 눈을 돌리는 수요가 증가한 것을 언급하며 위기는 곧 기회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수출 전략에서도 기존 아시아 중심 시장에서 유통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친환경 기준이 강화되는 북미와 유럽으로 시장을 넓혀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주식 열풍속 당국 생애주기별 금융교육 짠다…"자산형성 지원"
금융교육협의회 개최…자본시장·금융투자 금융교육 강화방안 의결 대상별 맞춤형 교육…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에 인센티브 추진 개인투자자의 시장 참여가 늘어나면서 금융당국이 국민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2026년 제1차 금융교육협의회를 하고 '자본시장·금융투자 분야 금융교육 강화방안' 을 의결했다. 이는 국민의 건전한 투자습관을 형성하고 자본시장이 혁신기업의 성장 기반이 되며 그 성과가 국민의 중장기적 자산형성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차원에서 고안됐다. 청년층에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재무상담을 제공하고, 비수도권 지역의 상담 인프라도 확충할 계획이다. 금융투자업권의 1사1교 금융교육 참여를 활성화하고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에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시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교육 담당기관별로 구체화한 금융교육을 적극 실시하도록 독려하는 한편, 향후 금융교육협의회를 통해 이행현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키움증권, 국내증시 개정 전 'MTS 접속오류' 한때 차질
지난해 11월에도 뉴욕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MTS 프로그램 결함으로 접속 지연이 발생해 투자자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스페이스X 청약 투자자 금전 보상 검토"…미래에셋 공식 사과
당초 미래에셋증권은 수백만 주 물량을 할당받아 국내 기관투자가와 자산운용사에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미국의 대표주관사인 골드만삭스가 한국 몫의 배정 물량을 '0주'로 전량 삭감하면서 무산됐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아직 내부 검토 단계"라며 "환율 변동은 예측이 어려운 시장 위험이지만, 일단 한 주도 물량을 받지 못한 데 대해 책임지는 취지"라고 말했다.강경주
제주 드림타워, 키즈 매장 10배 확장…"영유아용품·뷰티 확대"
한컬렉션 키즈 매장은 종전 33.94㎡ 규모에서 367.24㎡로 10배 이상 확대 이전했다.
LG전자 인도 시장서 '구독형 가전사업' 마케팅 핵심 전략으로 추진할듯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2.5/뉴스1 /사진=뉴스1화상 LG전자가 인도에서 구독형 가전사업을 핵심 전략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현지 업계에 따르면 LG전자가 인도 구독서비스 시장에 주목하는 이유는 이미 '렌탈 친화적' 소비 구조가 어느정도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에서는 1인 가구 기준 집을 꾸미는 데 드는 비용이 월평균 소득의 8~9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이 해마다 치솟고 있어 새롭게 가전을 구매하는데 더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 이후 해마다 45%씩 성장하고 있다.
수입물가 3개월째 전년 대비 20%대 상승···소비자물가 상승 우려
중동 전쟁으로 인해 기름값이 오르면서 수입 물가가 3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 오르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효과로 수출 물가는 40% 넘게 올랐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를 보면, 지난 5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68.05로 전년 동월(134.61) 대비 24.8% 올랐다. 중동 전쟁으로 인해 원유 가격이 상승하면서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수입 물가가 직격탄을 맞았다. 두바이유는 지난달 배럴당 103.15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2% 올랐다. 수출물가지수는 188.58로 전년 동월(128.39) 대비 46.9% 상승했다.
롯데파이낸스 베트남, 미사그룹과 디지털 금융 솔루션 구축 협력
공성식 롯데파이낸스 베트남 대표(오른쪽)가 지난 15일 하노이에서 응우옌 티 응오안 미사그룹 부사장과 MOU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파이낸스 베트남 제공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이 현지 기업 미사그룹과 협력해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1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은 지난 15일 하노이에서 미사그룹과 디지털 금융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개인사업자·개인 고객의 금융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자금 조달 접근성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초기 단계는 전면적인 디지털화 프로세스로 운영된다.
인터넷은행 3사, 마이너스통장 한도 제한…'빚투' 차단(종합2보)
카카오뱅크·토스뱅크, 마통 한도 최대 1억원으로 축소…대출 한도 감액도 케이뱅크, 내달 말까지 마통 판매 중단…금융당국 관리에 시중은행 이어 인뱅도 조치 인터넷 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을 제한한다. 토스뱅크는 오늘 18일부터 신용대출 최대 1억원, 마이너스통장 최대 5천만원으로 각각 한도를 축소한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 달 말까지 신규 마이너스통장 판매를 중단한다.
나이스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금융권 신용공여 규모 약 8천억"
나이스신용평가는 이날 내놓은 보고서에서 "지난 12일 JTBC는 총 206억원의 채무를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이 발생했다. 개별 금융회사로 보면 한양증권의 총자산 및 자본 대비 익스포저 규모가 가장 컸다. 한양증권의 실제 장부상 중앙그룹 계열사 관련 익스포저는 약 840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말 한양증권의 자본 규모는 6천478억원이다. 회사별 익스포저는 JTBC 540억원, 중앙일보 300억원이다. 이중 JTBC 관련 익스포저는 특수목적법인(SPC)인 '에이치와이아테네제이차' 관련 180억원과 기업어음증권 360억원이었다. 다만 "한양증권의 관련 익스포저에 대해서는 담보가 설정된 것으로 확인된다"면서 "해당 담보자산은 신탁구조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주 거래상대방으로부터 양도담보 승낙도 확보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이들 담보자산의 존재는 JTBC 및 중앙일보 관련 채권의 회수가능성을 보완하고 있으며 관련 익스포저가 한양증권의 신용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일부 완화하는 요인으로 평가된다"고 짚었다. 나신평은 "한양증권의 신용도와 관련해선 담보자산의 현금창출력과 관련 채권의 회수 수준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목원정원관리원, 29일까지 체험형 청년인턴 10명 채용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본원과 소속기관 4곳에서 근무할 체험형 청년인턴 10명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원서는 오는 19일부터 29일 오전 11시까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내면 된다. 채용직무는 행정·연구·고객·교육지원이며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한 제한경쟁 채용도 한다.
K-방산, 유럽 최대 방산전시회 '올인'... 유럽 추가 수주 공략
현대로템이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컨벤션센터에서 15∼19일(현지시간) 열리는 유로사토리에 마련한 전시 부스. 현대로템 제공 현대차그룹, 한화그룹 등 K-방산 대표 기업들이 유럽 최대 규모의 지상 무기체계 방산 전시회인 '유로사토리'에 총출격해 유럽 시장 확대에 사활을 건다.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급증하는 유럽의 국방 수요를 겨냥해 K-2 전차와 K-9 자주포 등 명품 무기체계를 앞세워 추가 수주 잭팟을 터뜨리겠다는 각오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방산 계열사를 총동원해 대규모 통합관을 꾸린 현대차그룹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 K2 전차 실차를 전면에 내세웠다. 현대차그룹의 로봇 기업인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이번 유로사토리에 별도 부스를 마련하며 글로벌 방산 무대에 처음으로 데뷔했다. 기아 역시 군용 특수차량 풀라인업을 전시해 그룹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한화그룹은 방산 중추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대형 통합 부스를 마련해 유럽 바이어들을 공략 중이다.
양영환 시의원 "전주 남부권 광역교통거점 시설 구축해야"
전북 전주시 남부권의 광역교통 거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얼라인, 가비아 이사회에 공개주주서한 발송…"중복상장 해소 촉구"
얼라인파트너스가 16일 가비아 이사회에 '중복상장 해소'를 촉구하는 공개주주서한을 발송했다. 현재 얼라인파트너스는 운용과 자문하는 펀드를 통해서 가비아 발행주식의 14.29%를 보유한 주요 주주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올 1월 16일 첫 비공개주주서한 발송 이후 가비아 이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다고 밝혔다. 즉 중복상장 해소와 경영진 보상체계의 투명성 제고에 대한 주주들의 총의가 분명히 확인됐다고 봤다. 그러나 얼라인파트너스가 5월 8일 중복상장 해소 추진 현황과 권고적 주주제안 이행 계획을 묻는 서한을 보냈음에도, 회사는 답변을 약속하고도 기한을 넘겨 회신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중복상장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정책 변화와 해외 사례 역시 중복상장 해소의 필요성을 뒷받침한다고 강조했다. 해외에서도 같은 흐름이 확인된다. 그러면서 "당사는 가비아의 주요 주주로서 이사회·경영진과 건설적인 논의를 성실히 이어가고자 하며, 가비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가구몰 피해주의보…“배송지연·미배송에 과다 위약금 청구”
온라인몰 판매 가구의 배송·반품과 관련해 소비자 피해주의보가 발령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5년간 피해신청 건수가 많은 가구 판매업체 6개사의 자사몰 배송·반품 관련 표시 광고 실태 조사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21∼2025년 접수된 온라인 구매 가구 배송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52건으로 연평균 200건에 달했다. 배송 정보 제공도 미흡했다. 전자상거래법에 따르면 온라인 가구 판매 업체는 소비자가 배송 절차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러나 조사 대상 6개사 중 5개사는 관련 정보를 표시하지 않거나 전산에 노출된 배송 상태가 실제 배송과 무관하다고 안내했다.
'시장과 임기 일치' 광주시 산하기관장 거취 관심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 산하 공사·공단 4곳, 출자·출연기관 15곳 등 19곳 중 11개 기관장의 임기가 강 시장의 임기 만료일인 오는 30일 종료된다. 강 시장의 민선 8기에서는 단체장이 바뀔 때마다 일어났던 산하 기관장과의 인사 갈등을 해소하겠다며 시장과 산하 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조례를 제정했다. 테크노파크·여성가족재단·기후에너지진흥원·인재평생교육진흥원·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등 해당 조례를 적용받는 기관장 11명은 남은 임기와 상관없이 강 시장과 임기를 함께 해야 한다. 상황에 따라 후임자 선임까지 직무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이다.
서해해경청, 여름 성수기 선박 음주운항 특별단속
특히 음주 운항은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지속적인 예방과 단속 활동이 요구된다.
삼성전자 글로벌전략회의 개막…'이재용 2.0' AX 전환 속도낸다
삼성전자가 상반기 글로벌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 사업 전략 점검에 나선다. 주요 경영진과 해외 법인장들이 참석해 사업 부문별 현안을 점검하고 하반기 경영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외부 AI 플랫폼 활용 확대와 전담 조직 구축을 통해 비용 구조를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거론된다. 신규 사업 발굴과 생성형 AI 기반 제품 개발, 서비스 고도화 전략 역시 함께 논의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외부 생성형 AI 3종을 업무에 전면 도입하며 DX부문을 중심으로 AI 대전환에 나선 바 있다. 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대응책도 함께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VD사업부는 AI TV와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18일 열리는 DS부문 전략회의에서는 AI 반도체 시장 대응 전략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빚투' 열풍에 제동 건 인뱅 3사...토스뱅크, 신용대출·마통 한도 축소(종합)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가 잇따라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축소하면서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 발맞추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축소한다. 신규 마이너스 통장의 최대 한도는 기존 1억5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대폭 축소 운영한다. 토스뱅크는 기존 마통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던 한도 조정 기준을 강화한다. 오는 24일부터 최근 3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40% 이하인 계좌를 대상으로 한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 기존 마통 대출 최대 한도는 2억4000만원으로 1억4000만원가량 축소됐다.
[목포소식] 상공회의소, 창립 기념 모범근로자 17명 표창
이들에게는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해외 산업 시찰' 혜택이 주어진다.
DL이앤씨 목동6단지 ‘아크로 목동리젠시’ 홍보관 둘러보니
"목동6단지는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중 유일하게 한강과 안양천을 동시 조망한 단지입니다. 반포 등에서는 한강 조망 여부에 따라 실거래가가 10억원까지 차이가 납니다. "심재석 DL이앤씨 도시정비사업팀 부장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DL이앤씨가 마련한 '아크로 목동리젠시' 공식 홍보관에서 16일 이같이 강조했다. 공사비는 1조 2868억원에 달한다.DL이앤씨는 목동6단지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얻었다. 조합은 오는 27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 예정이다.DL이앤씨가 제안한 단지명은 ‘아크로 목동리젠시’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조합 원안에서는 714가구만 안양천 또는 한강 조망이 가능했지만 설계 변경을 통해 이를 1577가구로 늘렸다.
원청 '진짜 사장' 판단 재심 줄줄이…"소송전으로 장기화 우려"
1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소희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노란봉투법 시행 후 이달 12일까지 하청 노조 1천151곳이 원청 434곳에 교섭을 요구했다. 개정 노조법상 원청 사용자는 하청 노조의 교섭 요구를 받은 날부터 7일간 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해야 하는데, 상당수 원청이 공고를 미루거나 노동위원회 판단을 구하며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노동위원회에 지난 5일까지 접수된 원청교섭 요구 사건은 총 80건이다. 노동위의 원청 사용자성 판단은 하청 노조 범위를 비교적 폭넓게 인정하는 추세다. 시정 신청을 낸 하청 노조에는 차량 제작 업무를 하는 현대차 비정규직 지회뿐만 아니라 구내식당에서 일하는 현대그린푸드 지회, 공장 보안·경비 업무를 맡는 현대차보안지회 등이 포함됐다. 노사가 불복하면서 중앙노동위원회의 문을 두드려 재심 사건이 본격화하고 있다. 19일에는 고려아연과 극동건설의 재심 사건이 진행된다. 이달 23일에는 SK에코플랜트, 현대엔지니어링, 옥천군, 보은군의 재심 사건, 24일에는 현대제철과 CJ대한통운의 재심 사건, 26일에는 울산시의 재심 사건 등이 줄줄이 이어진다. 중노위는 지난 4일 중흥토건·중흥건설의 한국타워크레인조종사노조에 대한 사용자성을 인정했다. 한화오션이 급식·세탁 업무를 담당하는 하청 노조와도 교섭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올 여름휴가지에 ‘이 시장’ 있다면 꼭 가보세요···70여년 역사의 ‘백년시장’ 10곳 선정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상권·백년시장 육성사업 지원 대상 상권·시장이 최종 선정됐다. ‘글로컬상권’은 외국인의 방한 수요를 고려해 서울을 제외한 지역 6곳이 선정됐다. 경북 경주시 황리단길, 제주 서귀포시 중심상가, 대구 중구 교동상권, 광주 동구 동명동상권, 강원 속초시 설악로데오거리상권, 경북 영주시 영주문어 1955 상권 등이다. 6개 상권에는 2년간 최대 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K-컬처 콘텐츠 개발, 외국인 전용 가이드 운영, 면세거리 조성 등 외국인 친화형 상권을 구축하고 로컬 창업 생태계 조성을 돕는다.
"뉴스 소비 경로 다변화…포털 줄고 소셜미디어·AI 이용 늘고"
대신 소셜미디어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뉴스 소비가 늘어나는 등 뉴스 소비 경로가 다변화하는 양상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16일 발간한 '뉴스 소비의 다중 경로 시대' 보고서에서 영국 옥스퍼드대 부설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의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26'을 분석해 이같이 전했다. '디지털 뉴스 리포트'는 세계 주요국 뉴스 이용 행태와 인식을 비교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발간되는 보고서로, 올해는 1∼2월 중 우리나라를 포함한 48개국 9만7천52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언론재단이 참여한 한국 조사엔 총 2천25명이 응답했다. 48개국 평균(31%)보다도 월등히 높다. 평균은 22%였다. 다만, 한국인의 포털 뉴스 의존도는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추세다. 포털 외 다른 경로를 통한 뉴스 이용 비율은 주요국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이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다.
[특징주] 레인보우로보틱스, 장중 7%대 급락 중
삼성전자의 로봇 자회사인 레인보우로보틱스가 16일 장중 7% 넘게 급락 중이다.
생활 인프라 확장되는 '더블생활권 아파트'…분양시장 관심 꾸준
양쪽 지역을 오가며 쇼핑 및 문화, 의료, 학원가 등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해 5월 실거래가 3억7,000만원(19층)보다 16%가 상승한 수치다. ‘트리븐 김해’는 경남 김해시 내동에 위치하며, 전용 84~217㎡ 총 39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걸어서 부산김해경전철 연지공원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부산 주요 도심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또 인근 김해대로, 금관대로를 통한 차량 이동도 수월하며, 서김해IC와 동김해IC를 이용하면 남해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지선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충남 천안과 아산의 경계면에 위치해 두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으며 갤러리아 백화점, 모다아울렛,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쇼핑시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용 84·103㎡ 총 1,534세대 규모로 이 가운데 1,38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경북 경산시에서는 아이에스동서가 6월 ‘펜타힐즈W 1단지’ 전용 84~152㎡ 총 1,712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경산 중산지구와 대구 생활권을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화순전남대병원, 첨단 로봇수술 3천례 달성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첨단로봇수술 누적 3천례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노동부, 원헌드레드 처벌불원 강요 조사…"임금과 맞교환 안돼"
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은 차 대표가 체불 피해 직원들에게 처벌 불원을 요구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위법행위가 확인되는 경우 경찰 고발 등 엄정 조치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노동부는 사업주가 노동관계법 위반에 대한 처벌 회피를 위해 처벌불원서 서명을 요구하는 건 형법상 강요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앞서 지난 4월부터 원헌드레드 소속 직원들로부터 임금 체불 관련 신고 사건이 노동부에 다수 접수됐다. 원헌드레드는 차 대표가 대주주로 있는 연예기획사로 과거 가수 MC몽과 공동 설립한 회사다.
'모두의 창업' 2차는 다면평가…AI 검증모델도 도입
국무총리 후보자인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16일 마포구 SVC 서울에서 열린 모두의 창업 1기 출범식에서 화면에 비춰진 다른 지역 참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사업부터는 다면 평가를 도입한다. 심사 피드백을 200자 이상으로 하는 등 심사 체계를 개선한다. 1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향후 운영 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달부터 시작하는 모두의 창업 2차 사업부터 멘토 3인이 접수된 아이디어를 공동으로 심사한다. 기존 1차에서는 멘토 1인이 제출된 창업 아이디어 20∼40개를 평가하고서 운영기관이 자율적으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했다. 모두의 창업 대학 리그는 전국 창업중심대학을 허브로 지역 대학의 창업동아리팀이 500개 이상 참여한다.
[속보] 코스피 2.1% 오른 8,726 마감…상승탄력은 다소 둔화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8,700선 초반에서 마감한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듀오백 "브라보엣지, 와디즈 펀딩 오픈 하루만에 1억원 돌파"
듀오백은 실속형 라인업 '브라보 엣지(BRAVO EDGE)'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 펀딩 오픈 하루만에 누적 펀딩액 1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전했다. 브라보 엣지는 펀딩 오픈 이후 와디즈 전체 펀딩 실시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제품 경쟁력과 소비자 맞춤형 선택 요소가 함께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브라보 엣지는 사용자가 앉은 상태에서도 틸팅 강도를 직관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레드볼 퀵 다이얼' 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강원도, 파리 K-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유럽 수출 판로 확대
강원특별자치도가 '2026 파리 K-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를 통해 도내 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과 수출 판로 확대를 돕는다.
삼성 준감위 "반도체 지방투자 정치논리에 좌우되지 않아야"(종합)
최근 정부와 재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생산 거점을 호남과 충청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다각도로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전례 없는 호황이 이어지면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으로 투자를 유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어떤 사실관계에 대한 법리적 판단은 법원에서 최종적으로 확정되기 전까지는 각자의 주장을 부정하거나 맹종하는 것 모두 다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남부지검은 레인보우로보틱스 임직원들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30억∼4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의혹과 관련해 경기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본사를 최근 압수수색했다.
호르무즈 개방에 한숨 돌린 석화업계? ‘중국발 공급 과잉’ 현실 마주할 때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제되면 기초유분과 합성수지 원료인 나프타 수급에 숨통을 틀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발 공급 과잉 재확산도 재개될 것으로 보여 경쟁력 확보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동 전쟁 발발 이후 석화업계는 나프타 수급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NCC 연쇄 셧다운으로 비닐과 플라스틱 품귀 현상을 빚었다. 업계에선 단기적으론 호르무즈 해협 개방으로 NCC 정상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중동 사태로 미뤄왔던 중국발 공급 과잉 대응이라는 숙제를 다시 풀 때가 됐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중국도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나프타 수급 문제를 겪었다. 1월부터 3월까진 수입 물량이 없었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정상화하면 중동, 특히 이란산 원유와 나프타가 중국으로 원활하게 공급될 가능성이 크다. 정부는 대책 마련에 나섰다.
KAI, 우주 스타트업 '레몬도'와 초고해상도 위성 개발 맞손
KAI 제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이스라엘·미국 기반 우주 스타트업 레몬도(Remondo)와 손잡고 30㎝ 이하급 초고해상도 지구관측 위성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그동안 위성 본체 개발과 체계종합에 집중해 온 KAI가 탑재체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뉴스페이스 시대의 고부가가치 우주 사업 선점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양사는 KAI 위성 플랫폼에 레몬도의 PAIS 광학 탑재체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국방·공공·민간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30㎝ 이하급 위성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KAI는 이번 협력을 기점으로 위성 사업 포트폴리오를 한 단계 확장한다.
코스피 2.1% 오른 8,726 마감…상승탄력은 다소 둔화
코스피가 16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8,700선 초반에서 마감했다. 또 한때 하락전환하기도 했다.
KAI, 우주 스타트업 레몬도와 초고해상도 위성 개발 '맞손'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이스라엘·미국 기반의 우주 항공 스타트업 '레몬도'와 손잡고 초고해상도 위성 시장에 진출한다.
[특징주] 금융주, 대출 증가 따른 실적 기대감에 상승(종합)
금융주가 16일 은행 대출 증가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상승했다. 이날 KB금융[105560]은 전 거래일 대비 1.42% 상승한 17만2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에는 7.72% 오른 18만2천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달 은행 대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디지털로 문화 돌봄"…전주 3개 기관, 어르신 창작 지원
전북 전주시 3개 기관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문화콘텐츠 창작 지원을 위해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코스피, 8700선 재돌파...외국인 또 샀다 [fn마감시황]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0.62p(2.11%) 오른 8726.60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기업 중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78% 오른 34만30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4.11% 오른 238만2000원에 거래됐다.
케이퓨얼셀, '차세대 잠수함용 연료전지' 기술 개발 나선다
코렌스 그룹 계열사인 케이퓨얼셀이 차세대 잠수함용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연료전지 시스템 전문 기업인 케이퓨얼셀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사업'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총 113억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상용 연료전지 스택을 활용한 질소순환형 혼합가스 기반 20kW급 잠수함용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이다.
신용회복위원회, 불법사금융 피해지원 관계기관 워크숍 개최
신용회복위원회는 6월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경찰청 등 6개 관계기관과 '불법사금융 피해지원 관계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신복위 제공 신용회복위원회는 '불법사금융 피해지원 관계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신복위는 현재 8개인 전담센터를 하반기에 전국 주요 도시 22개 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불법사금융 전담센터 8→22개로 늘린다…유관기관 핫라인도 구축
신용회복위원회는 불법사금융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도록 전담센터를 8개에서 22개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스피, 종전 합의·유가 하락에 8700선 회복…금융주 '신고가'
코스피지수가 미국-이란 종전 합의 소식과 국제유가 하락 영향에 16일 8700선을 회복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0.62포인트(2.11%) 오른 8726..6에 장을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4.9% 내린 배럴당 83.2달러에,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4.8% 떨어진 배럴당 80.75달러에 각각 마감했다. 전쟁 초기였던 지난 3월10일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일본은행은 물가상승 우려에 기준금리를 31년 만에 최고치로 올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1조5370억원, 기관 투자자는 7040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게시판] 부동산마케팅협회·건설주택포럼, AI·디지털 혁신 업무협약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주택·부동산 정책 연구와 제도 개선 공동 대응, 융합형 세미나·포럼 개최 및 정책 연구자료 등 공동 발간,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활용 업무 생산성 향상 세미나 및 AI 최고위 과정 공동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는 16일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과 '주택·부동산 산업 발전과 AI·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주택·부동산 정책 연구와 제도 개선 공동 대응, 융합형 세미나·포럼 개최 및 정책 연구자료 등 공동 발간,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활용 업무 생산성 향상 세미나 및 AI 최고위 과정 공동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회생 신청' JTBC, 자율구조조정 절차 희망 의사 밝혀(종합)
유동성 위기로 기업회생을 신청한 종합편성채널 JTBC가 법원에 자율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 희망 의사를 밝혔다. ARS 프로그램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힌 셈이다. ARS는 법원이 강제 회생절차 개시를 보류하고 기업과 채권자들이 자율적으로 구조조정을 협의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재판부가 ARS 프로그램을 승인하면 회생절차 개시를 최장 3개월 보류할 수 있다. 보전처분은 사측이 회생절차 개시 결정 전 자산을 처분해 특정 채권자에게 편파적으로 변제하지 못하게 하는 처분이다.
한국환경공단, 말레이시아 바이오이코노미공사와 바이오가스 탄소중립 협약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바이오가스 활성화 정책·산업 발전 정보와 기술 교류,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한국이 보유한 바이오가스 정책·사업 수행 경험과 말레이시아의 풍부한 바이오매스 자원을 연계해 유기성 폐기물 에너지화와 바이오가스 생산을 확대하는 방식이다. 한국과 말레이시아 바이오가스·탄소중립 관련 기업 20개사를 포함해 양국 정부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책 동향과 사업 사례를 공유했다.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양국 협력을 통해 바이오가스 개발과 온실가스 감축, 탄소시장 협력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제 먹는샘물 '마실거제' 100만병 돌파…야놀자 등 납품
시 관계자는 "마실거제를 청정 거제를 알리는 차별화된 관광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특징주] LIG디펜스, 독일 기업과 유럽 시장 공략 소식에 급등(종합)
한화에어로 등 다른 방산주도 상승…"종전 후 본격화할 중동향 수출"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가 16일 독일 기업과 유럽에 대한 첨단 방공 시스템 공급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장 중 가격 제한선 근처인 29.94% 오른 109만8천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독일의 방산 기업 '라인메탈 에어디펜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유럽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대한 첨단 방공 시스템 공급을 위해 전방위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징주] '외국인 관광객 기대감' 백화점주, 강세 마감(종합)
외국인 관광객들의 백화점 매출 증가 추세가 부각되자 16일 백화점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장 마감까지 이어갔다.
[특징주] 제너셈,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에 상승(종합)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12.9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중진공, 감사 전문성 강화 협약…AI 감사·교차감사 공동 추진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6일 전북혁신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감사 전문성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감사 노하우와 제도·시스템 개선 경험을 상호 공유해 자체 감사기구의 전문성을 높이고 반부패·청렴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징주] 프리엠스, 자사주 취득에 14%대 급등…52주 신고가(종합)
장중에는 한때 28.07% 급등, 1만31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원·달러 횐율, 0.5원 오른 1511.6원 마무리
이날 1513.6원에 개장한 이후 상승폭을 줄인 채 마무리했다.
[특징주] 삼전 1.8% 상승마감…하닉은 한때 240만원선 터치(종합)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1.78% 오른 34만3천원에 장을 마쳤다. 1.78% 오른 34만3천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2.52% 오른 34만5천500원까지 치솟았다가 오름폭을 조절하는 흐름을 보였다. SK하이닉스는 4.11% 오른 238만2천원에 마감했으며, 장중에는 한때 24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개인은 1조8천793억원 매도 우위다.
수협,여름철 재해 비상 대응체계 가동…노동진 회장 특별점검회의 주재
수협중앙회가 올여름 평년 이상의 고온이 예보됨에 따라 자연재해 피해 예방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자체 대응 기구를 가동한다. 노동진 회장은 16일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자연재해 대비 특별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수협중앙회는 이날 회의에서 올여름 기상 전망과 어업재해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재해 대응 체계와 지원 대책을 점검했다.
업종별 지수 상승률 1위…미·이란 종전합의에 주목받는 건설주
"DL이앤씨·GS건설 단기 수혜…삼성E&A·현대건설은 중장기 기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 증권가에서는 건설 업종의 수혜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종전 합의를 계기로 건설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이 나오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종전 합의가 단기적으로는 건자재 가격 상승 우려를 낮추고, 중기적으로는 재건사업 수주 기회를 넓히며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투자 확대를 촉발할 수 있다고 봤다. 그러면서 건설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김선미 연구원은 "재건 수혜는 중동 플랜트 시공 이력보다 업체별 가용인력 CAPA(생산능력)가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며 단기 재건 수혜주로 DL이앤씨와 GS건설을 제시했다. 류태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종전으로 인한 중동 재건 사업과 플랜트 발주 사이클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지만,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 완화 여부가 핵심 변수"라고 짚었다. 이 연구원은 "지금까지는 기대감이 주가를 이끌었다면 이제는 그 기대감이 실제 수주와 실적으로 연결되는지를 확인해야 하는 구간"이라고 짚었다. 아울러 와의 통화에서 "삼성E&A와 현대건설 등은 실제로 올해 1분기 실적 리뷰에서 중동 재건 관련해 접촉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원전보다 중동 재건 기대감이 단기적으로 건설주 모멘텀을 더 강하게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 사도 2배 번다"…'259조 잭팟' SK하닉 개미들 '술렁'
인공지능(AI)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이어지면서 SK하이닉스의 실적 추정치가 계속해서 상향향되고 있다. 지난 1분기 영업이익(37조6102억원)의 1.7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날 기준 SK하이닉스의 분기별 영업이익 전망치는 3분기 75조8399억원, 4분기 83조7241억원에 이어 내년 1분기 84조475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의 5배 수준인 259조129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도 높아지고 있다.
스타 게임 PD들의 성공 비결은…"내가 하고픈 게임 만들었다"
'블루 아카이브' 김용하·'림버스 컴퍼니' 김지훈, NDC 26서 대담 "게임 개발에 AI 활용? 창작 본질 희석돼선 안 돼" "처음부터 작가주의를 하려고 한 건 아니에요. 김지훈 대표는 "학생 때부터 게임을 만들면서 '내가 만들고 싶어 하는 게임이 어떤 거지? '하고 방황하는 때가 많았다"라며 "그래서 내가 정말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와 주제, 장면을 위주로 하고 그 위에 게임플레이를 쌓아 올리면서 만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김지훈 대표는 "팬들 중에 게임을 즐기면서 불우한 환경을 이겨내고, 살아갈 힘을 얻었다는 피드백이 있어 인상 깊었다. 저도 청소년기에 '중2병'에 걸려 사회성이 결여되고 있던 시기에 '페르소나 4'라는 게임을 하면서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용하 본부장도 "이용자들의 피드백이 정말 힘이 된다"라며 "물론 사고가 터질 때마다 수습하는 건 아직도 힘들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포토] 모두의 창업 1기 출범식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6일 서울 마포구 SVC 서울에서 열린 모두의 창업 1기 출범식에서 다른 지역 참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6일 서울 마포구 SVC 서울에서 열린 모두의 창업 1기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6일 서울 마포구 SVC 서울에서 열린 모두의 창업 1기 출범식에서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민 제안 신규·지출효율 예산사업 3배 늘어
16일 기획예산처는 내년 국민참여예산으로 16개 부처가 3813억원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기획예산처 제공 국민들이 참여해 제안한 내년도 신규사업과 지출효율화 예산 사업이 전년보다 3배 가까이 늘었다. 총 사업 수는 43개로 전년보다 2.9배, 예산요구액은 3813억원으로 전년대비 12.8배 증가했다. 이날 기준 2027 회계연도 국민제안은 총 1080건으로 전년보다 약 2배 증가했다. 이 중 신규사업 제안은 866건, 지출효율화 제안은 214건이 발굴, 접수됐다. 지출효율화 제안은 국민이 직접 체감한 낭비성 예산 절감 아이디어가 나왔다.
코트라-조달청, 혁신제품 해외실증부터 수출까지 협업 강화한다
국내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1995년부터 협업해 온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제품의 해외실증에 필요한 수출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시범 사용이 실제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존에 협력하던 △수출상담회·세미나 개최 △조달시장 정보 공유 △중소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판로 개척 △혁신제품 수출선도형 시범구매 협업 △혁신제품의 해외 조달시장 판로 개척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내년 국민참여예산 부처들 3천813억 요구…1년 만에 12.8배
기획처에 따르면 올해보다 사업 수는 2.9배, 예산요구액은 12.8배 증가한 수준이다.
[AI픽] 'AI 고속도로' 깐다…AIDC 특별법 시행 준비 돌입
데이터센터 인허가 간소화·비용 지원 체계 마련 전력·재생에너지·지역정책 연계 방안 논의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특별법'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세미나는 법 시행에 앞서 인허가 일괄처리, AIDC 특구 지정 등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시행령 제정 방향과 위원회의 심의·의결 권한 운영 방안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허가 및 비용 지원 관련 위원회의 심의·의결 권한 운영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가온전선, 주당 0.8주 무상증자 결정
신주 배정기준일은 다음달 1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3일이다.
어촌어항공단, 낚시 전문교육 현장 교육 본격 시작…전국 30회 순차 실시
한국어촌어항공단은 16일 충북 충주 충북도내수면연구소에서 '2026년 낚시전문교육' 현장 교육을 시작으로 전국 30회에 걸친 현장 교육을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낚시전문교육은 낚시터 전문교육과 낚시어선 전문교육으로 구성된다.
대동 "계열사 대동기어 주식 202억원에 추가취득…지분율 44.7%"
주식 취득 뒤 대동의 대동기어 지분율은 44.7%가 된다.
보훈공단, 고향사랑기부제 3년 연속 참여…지역 상생 실천
특히 본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좋은 기업은 주가가 따라온다"...국민성장펀드 잡은 DS의 투자법 [fn이사람]
여의도 은둔의 고수. DS자산운용은 지난달 발표된 국민성장펀드 대형 자펀드 운용사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면서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기업의 성장 단계를 하나의 흐름으로 바라보려는 시각이다. 그는 국민성장펀드를 단순한 정책성 펀드가 아닌 '한국 산업의 성장 과정에 투자하는 펀드'로 정의했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강점을 더 살릴 수 있는 산업과, 국가 차원에서 더 키워야 하는 산업과 기업을 함께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기업의 성장 단계 별로 변화하는 투자 포인트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바텀업 방식의 운용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기업의 펀더멘털과 시장 가격 사이의 괴리를 찾아내고 이를 줄여가는 운용을 하는 것이 회사 전반의 운용 철학"이라고 덧붙였다. 마에스트로 펀드 성과 역시 같은 철학의 결과다. 그러면서 "사모와 공모는 규제가 다를 뿐 결국 좋은 기업을 찾는 본질은 같다"고 강조했다. DS자산운용은 이러한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액티브 ETF 시장에도 진출한다.
목포-흑산-가거도 항로 화물선, 주2회로 확대 운영
오는 10월에는 동양훼리 소속 여객선까지 선령이 만료될 예정이어서 이 항로 생필품 수송 등이 비상이 걸렸다.
이동철 여신금융협회장 취임…"포용금융 발맞춰 업권 경쟁력 강화"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이 제14대 여신금융협회장으로 선임됐다.여신금융협회는 16일 임시총회를 열어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글로벌·보험부문장/디지털·IT부문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정부의 포용금융, 생산적 금융 기조에 발맞추며 여신금융업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포용금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또 "카드업권의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며 "카드사의 스테이블코인 활용 지원, 데이터 활용 규제 완화 등 실질적 규제 합리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고비용 자금조달 환경과 국제 통상정책 변화 등으로 여신금융회사의 대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십분 발휘해 여신금융업권이 더욱 발전하는 기회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 회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미국 툴레인대 로스쿨에서 뉴욕주 변호사를 취득했다.
폭스바겐, '2026년형 ID.5' 고객 인도 시작..4680만원부터 구매
폭스바겐코리아가 16일 쿠페형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26년형 ID.5'의 고객 인도를 개시한다고 밝히면서, 국내 수입 전기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D.5는 2025년 1·4분기 국내 유럽 브랜드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한 베스트셀링 순수 전기 SUV ID.4에 이은 폭스바겐코리아의 두 번째 순수 전기 모델이다. 2026년형 ID.5는 폭스바겐 전기 SUV 고유의 검증된 성능과 탁월한 효율성, 쿠페형 스타일의 디자인,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2026년형 ID.5는 차체 앞쪽부터 우아한 곡선을 그리며 차체 뒤쪽으로 이어지는 유려한 루프 라인과 짧은 프론트 오버행이 스포티한 쿠페 스타일을 강조한다. 이는 수입 브랜드 전기차 중 최대 수준이다.
목포수협, 감성돔 치어 13만 마리 방류
이날 목포수협은 연안 정착성이 강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우수 품질의 감성돔 치어 13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국내 첫 '풍력 너셀 시험장' 구축 차질…공정 지연·예산 부족
16일 경남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 경남도, 창원시는 경남테크노파크를 수행기관으로 정해 2020년부터 국비·지방비 400억원을 투입해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신항 배후 부지에 풍력 너셀 테스트베드를 구축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여기에 풍력발전기가 대형화하는 추세에 맞춰 시험 용량을 기존 15㎿급에서 20㎿급까지 확대하는 설계변경이 이뤄지고 그에 맞춰 건축 공사를 진행하면서 사업 기간이 2026년 말로 2년 더 늘어났다.
한국수입엑스포, 23일 코엑스 개막…새로운 수입선 찾는다
한국수입협회는 오는 23∼25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제23회 한국수입엑스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라이프운용–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 '여성 거버넌스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라이프자산운용과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15일 이화신세계관에서 기업 거버넌스 분야에서의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김봉진 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장,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 라이프운용 제공. 라이프자산운용과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지난 15일 이화신세계관에서 기업 거버넌스 분야에서의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알렸다. 이번 협약은 여성 기업경영인을 발굴하고 기업 거버넌스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여성 전문가의 기업 거버넌스 분야 및 이사회 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를 통해 검증된 여성 전문가가 실제 기업 이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 통로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선' 공영민 고흥군수, 국비 확보 행보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는 16일 발 빠르게 국비 확보 등 현안 행보를 이어갔다.
"5일만에 주가 25%↑"…움츠렸던 조선주, 다시 '뱃고동'
증권가에선 다음달 말부터 예정된 2분기 업체별 실적발표와 맞물려 주가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지난 5월 한 달간 9.9% 하락했다. 이날 기준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5거래일 동안 주가가 23.54% 올랐다.
"의미없는 동의만 수십번"...30년 넘은 신용정보동의제 전면 손질
금융위 제공 정부가 전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수준 규제로 평가 받는 개인신용정보 동의제도를 전면 손질한다. 낡은 '동의 만능주의'를 개선해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금융 혁신을 촉진하는 동시에 소비자 권익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개인신용정보 동의제도 개편 법률자문단' 킥오프 회의를 열고 신용정보 동의제도 개편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개인신용정보 동의제도가 시대에 뒤쳐졌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 현행 개인신용정보 동의제도는 1995년 신용정보법 제정 당시 도입된 이후 정보의 수집·이용·제공·조회 등 모든 단계에서 원칙적으로 개별적·사전적 동의를 요구하고 있다.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공방…경영계 "숙박·음식업 낮춰야"
노동계 "노동자 차별"…최저임금위 6차 전원회의서 경영계·노동계 격돌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논의하는 회의에서 경영계와 노동계가 '업종별 차등 적용'을 두고 맞붙었다. 양옥석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지불 여력을 상실한 업종만이라도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라는 것은 대한민국의 가장 약한 고리이자 서민 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생존이 걸린 문제"라고 호소했다. 양 본부장은 "업종별 구분 적용은 차별이 아니라 경제적 취약계층을 지키기 위한 최후의 보루이며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근로자 측은 특정 업종에 더 낮은 최저임금을 적용하는 것은 노동자 차별을 제도화하는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본격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논의는 업종별 차등 적용 토론이 끝난 다음 주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다.
'iM뱅크 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 개최…앱으로 작품 접수
iM뱅크는 예선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4일 본선 진출자를 발표한다.
연면적 10만3805㎡ 규모 지식산업센터 현대테라타워 구리갈매 공급
서울 도심의 임대료 부담과 사무 공간 공급 부족이 지속되면서 경기권 지식산업센터가 기업들의 대안적 사옥 마련지로 선택되고 있다. 특히 수도권 동북부의 교통 요충지인 구리 갈매지구에 공급된 지식산업센터가 교통 인프라와 기업 맞춤형 내부 설계를 바탕으로 기업 이전 수요를 수용하고 있다. 이 단지는 교통 및 물류 이동 여건이 확보된 입지에 위치한다. 경춘선과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지나는 별내역을 비롯해 경춘선 갈매역이 인접한 구조를 갖추었다. 이는 기업 운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물류 비용 조율과 연동되는 요소다.
'AI 기술과 인권의 공존'…경남교육청, 제10회 인권포럼 개최
경남도교육청은 16일 본청 별관 공감홀에서 '인공지능(AI) 시대의 인권'을 주제로 '제10회 경남인권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AI 기술이 교육 현장에 가져올 변화를 짚어보고,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의 책임성 등 AI 시대에 필요한 인권적 과제와 교육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 학생 토론자가 직접 참여해 미래 사회 주체로서의 시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구본부세관, 포항제철소 현장 방문…'기업 의견 청취'
대구본부세관은 이철훈 세관장 등 세관 관계자들이 기업 의견 청취를 위해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진주중앙시장·로데오거리, 상권활성화 사업 선정…70억 확보
'백년시장'으로 선정된 진주중앙시장에는 2년간 30억원이 투입된다.
인뱅도 ‘마통’ 잠근다…5월 ‘빚투’ 증가에 놀란 금융당국, 은행권 압박
신규 마이너스통장(마통·신용대출한도) 개설을 아예 중단하는가 하면 신용대출 한도도 대폭 낮추기로 했다. 지난주 이미 일부 시중은행이 신용대출 한도를 낮춘 데 이어 비교적 급전을 빌리기 수월했던 인터넷은행들마저 대출에 빗장을 걸고 있다. 케이뱅크는 16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신규 마통 개설을 중단한다. 토스뱅크는 오는 18일부터 신용대출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신규 마통 한도는 기존 1억5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낮춘다고 이날 밝혔다. 카카오뱅크도 오는 22일부터 마통 한도를 2억4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조인다. 시중은행들은 지난주 이미 각종 신용대출 제한 조치를 내놨다. KB국민은행·하나은행은 신용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낮추겠다고 밝혔으며 신한은행은 마통 만기 연장시 한도를 제한하기로 했다. NH농협은행은 신용대출 우대금리를 줄였고, 우리은행은 대출비교 플랫폼에서 비대면 신용대출 접수를 중단했다. KB국민은행·하나은행이 먼저 신용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낮췄고 NH농협은행도 이날 ‘한도 1억원’ 대열에 합류했다. 신한은행은 마통 만기 연장시 한도를 제한하기로 했으며 우리은행은 대출비교 플랫폼에서 비대면 신용대출 접수를 중단했다. 배경에는 가파른 신용대출 증가세가 있다.
가온전선, 주당 0.8주 무상증자…내일 9시까지 거래정지(종합)
가온전선은 무상증자를 위해 주식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스페이스X는 웃는데 국내 우주株는 '울상'…"수혜는 하반기에"
사진=뉴시스 미국 항공우주·인공지능(AI) 기업 스페이스X가 상장 후 연일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수혜가 기대됐던 국내 우주 기업들은 하락세를 걷고 있다. 증권가에선 우주 산업 확대가 예상되는 하반기부터 직간접적인 수혜로 우주 관련 종목이 반등 국면에 들어설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반면 스페이스X는 상장 당일인 지난 12일부터 전날까지 42.57% 급등했다. 앞서 국내 우주주는 연초 산업 확대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여기에 스페이스X 상장으로 우주 산업 전반에 온기가 돌 것이란 전망이 나온 바 있다. 증권가에선 올해 하반기 우주 산업 확대 여부에 따라 국내 우주주의 방향이 정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로켓 발사 빈도가 대거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관련 국내 협력사의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중장기적으로 산업 전반이 성장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우주산업은 '장기 고성장 산업 사이클'이다.
시중은행 3%·저축은행 4%…대기성 자금 빠지자 예금금리↑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최고금리는 연 3% 수준까지 올라섰고, 저축은행권에서는 연 4%대 상품도 등장했다. 시장금리 상승에 이달 들어 대기성 자금이 빠르게 줄면서 은행들이 수신을 방어할 필요성이 커진 때문으로 보인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년 만기 대표 정기예금 최고금리는 연 2.90~3.00% 수준으로 집계됐다. 신한은행의 '신한 My플러스 정기예금' 최고금리가 연 3.00%로 가장 높았고, NH농협은행 'NH올원e예금'은 연 2.95%였다. 저축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 상품 중 단리 기준 최고금리가 연 4.00% 이상인 상품은 8개 저축은행, 16개 상품으로 파악됐다. 실제 이달 들어 대기성 자금의 이탈 흐름이 뚜렷해졌다.
시공사 부도 춘천 아파트 입주예정자, 범정부 협의체 구성 촉구
이에 대표회의는 정부가 범정부 협의체를 구성해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보행권 논란 부산 '북항환승센터' 결국 토지 매매계약 해제
이에 따라 북항환승센터 공사를 두고 사업자와 부산항만공사 간에 법적 소송이 불가피하게 됐다. BPA는 북항 재개발지구 C-1블록 환승센터 사업자인 피큐건설이 지구단위계획을 위반한 설계 변경 확약서를 제출했으나, 사업자가 계약상 의무를 이행하려는 의지가 결여되어 토지 매매계약 해제를 통보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부산역에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로 이어지는 공공 보행 동선의 핵심 거점으로, 북항 재개발지구 내에서 공공성이 요구되는 곳이다. 2016년 12월 토지 매매계약을 한 사업자는 현재 지상 24층, 전체면적 18만3천540㎡ 규모로 환승센터 공사를 진행 중이다.
[AI픽] AI 동료와 함께 뛴다…크래프톤, 'PUBG 앨라이' 베타
엘라에는 게임 이용자와 함께 플레이하는 새로운 유형의 인공지능 캐릭터 기술 CPC가 적용돼 있다.
외국인 순매수·위험선호 심리…환율 0.5원 오른 1,511.6원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0.5원 오른 1,511.6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2.5원 오른 1,513.6원에 개장해 장 초반 1,517.6원까지 올랐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 같은 시각 기준가보다 0.093 오른 99.762로 집계됐다. 예상된 사안이다 보니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이 큰 변화를 보이지는 않았다.
이제 남은 변수는 FOMC…"실적장세, 금리 영향 제한적"
통화정책 기조가 투자심리 향방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꼽히기 때문이다. 다만 증권가에선 이번 상승 랠리가 실적장세인 만큼, 금리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연준은 16~1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금리 정책을 결정한다. 이번 회의에선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시장에서 주목하는 건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이다. 금리 인상은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키우는 요인 중 하나다. 당장 금리를 올리지 않는다 하더라도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질 경우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 다만 이번 상승 랠리가 실적에 기반한 만큼, 금리 방향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 대체적이다.
농협개혁추진단, “인적분할 등 농협 지배구조 개편, 외부 감사위도 신설해야”···평행선 달리는 농협과 정부
정부와 농협개혁추진단이 인적분할을 포함한 농협의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한다. 농협 산하 경제지주, 금융지주에 과도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농협중앙회의 권한을 분산한다는 취지다. 그러나 1차 개혁안에 포함된 ‘외부 감사위원회 신설’ 등을 두고 농협과 정부간 견해 차이가 커 진통이 예상된다. 김기태 개혁추진단 농협지배구조분과 간사는 “농협의 모든 사업기능이 중앙회 한 군데 집중돼 있어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물적분할을 할지, 인적분할을 할지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사회 구조 개선도 추진한다. 개혁추진단은 1차 개혁안을 담은 농협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오는 7~8월 구체적인 2차 개혁안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문제는 중앙회 회장 직선제 도입과 외부 감사위 신설을 담은 1차 개혁안도 정부와 농협 측의 의견 차이로 입법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이다.
코스피, 2.1%↑ 8,726…외국인 사흘째 '사자', 상승탄력 다소 둔화(종합)
이날 코스피는 180.62포인트(2.11%) 오른 8,726.60으로 장을 마쳤다.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이다. 그러나 오전 10시를 지나며 한때 하락 전환해 8,540.41(-0.07%)까지 내리기도 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0.5원 오른 1,511.6원이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지난 4일 이후 9거래일 만에 7천조원을 회복, 7천141조2천26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상승 종목은 519개로, 하락(360개)보다 많았다. 미국과 이란이 오는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의 종전 협상 공식 서명식을 앞두고 이같이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이어졌지만, 각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감도 공존했던 것으로 보인다. 김두언 하나증권 연구원은 "오늘 점심 직후 BOJ가 금리를 인상했지만 큰 변동이 없었다. 연준 FOMC 직후 미국과 이란 간 종전협상 서명식(19일)이 열리기 때문에 (연준의)매파적 발언이 나오더라도 이내 희석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외국인이 3거래일째 순매수를 유지하는 것에 긍정적 의미를 둬야 하는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시총은 지난 4일 이후 다시 2천조원을 탈환, 이날 2천5조2천735억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오전 한때 240만원을 재돌파했다가 238만2천원에 마감했다. 이날 SK그룹 총 시총은 2천조원을 돌파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39조4천266억원과 8조9천615억원으로 집계됐다.
개미는 팔았는데…외국인이 5조원 넘게 쓸어담은 종목은
지정학적 갈등 완화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으로 외국인 투자자가 3거래일 연속 국내 주식을 대규모 순매수하며 반도체, 로봇 밸류체인, 금융·증권주를 중심으로 투자 자금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 "세계 신협운동 발전에 기여할 것"
신협 제공 "세계신협협의회(WOCCU) 이사 활동을 통해 한국 신협의 경험을 국제사회와 적극 공유하고, 세계 신협운동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지난 15일 폴 트라이넨 WOCCU 사무총장과 만나 "한국 신협은 조합원 중심 금융과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협동조합의 가치를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대차증권, MTS에 앱테크 서비스 '오늘의 혜택' 추가
현대차증권은 모바일 광고·리워드 플랫폼 전문기업 핀크럭스와 제휴해 앱테크 서비스 '오늘의 혜택'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시즌 1이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핀트, BNK부산·경남은행 제휴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 출시
이번 제휴 서비스는 이용자가 퇴직연금 자산 관리에 있어서도 장기 적립식 투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핀트의 적립식 투자기능인 '꾸준히 투자'를 프로세스 내에 구현했다. 양사 서비스 모두 월 단위 최소 1만원 이상이면 소액으로도 '꾸준히 투자'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퇴직연금 일임 서비스 투자 전략은 글로벌 및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5가지 모드로 구성했다. 개인의 투자 목적과 성향에 따라 액티브하거나 패시브한 전략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각각의 모드는 ETF 유형 및 펀드 유형의 퇴직연금 알고리즘으로 운용돼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하다.
“먼저 퇴근하세요” 사번 받아 일하는 AI···활용 도구에서 동료로 승진하는 ‘AI’
인간 팀원 대신 조씨를 돕는 것은 ‘코딩 인공지능(AI) 에이전트’다. 조씨는 “AI 에이전트 덕분에 마감까지 걸리는 시간이 30~40%가량 줄었다”고 말했다. 국내 주요 기업들도 AX(인공지능 전환)을 선언하며 사내에 AI를 이식하는 작업에 나섰다. AI 활용을 장려하는 수준을 넘어 AI와 직원이 함께 일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직장인들은 “AI가 이제 업무에 없어서는 안 되는 도구가 됐다”면서도 “AI 과의존이 업무 능력을 훼손할까 우려된다”고 했다. AI 에이전트와 인간의 업무를 구분해 조율하는 ‘노동의 재정의’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SK텔레콤은 16일 AI 에이전트에 사번을 부여하고, 사람처럼 관리하는 조직 체계 실험에 나선다고 밝혔다. AI 에이전트를 위한 데이터 접근·보안 권한 규정을 마련해 AI가 사람처럼 일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국내 주요 기업에서 AI 에이전트를 ‘조직 구성원’으로 규정해 관리하는 것은 사실상 처음이다. AI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자료 검색이나 번역에 활용하는 업무 보조 도구에 머물렀다. 기존 업무 자동화 소프트웨어와 AI 에이전트의 차이점은 ‘자율적 판단’이다. 자동화 소프트웨어가 사람이 미리 설계한 절차를 빠르게 반복하는 작업에 그쳤다면, AI 에이전트는 목표가 설정되면 이에 이르는 작업 과정을 직접 수립한 뒤 작업 도구를 골라 실행한다. AI 에이전트에 업무 초안을 맡기고 사람은 이를 조율·감독하는 위치로 옮겨간 셈이다. 경영진의 AI 방향성이 명확하다고 답한 비율은 16%로 역시 글로벌 평균(26%)보다 크게 낮았다. AI 학습 필요성을 느끼지만 이에 대한 회사 차원의 인프라나 지원은 부족하다고 본 것이다. 연구개발(R&D)부터 제조·마케팅·지원 등 8대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AI를 접목하고, 사장단을 주축으로 ‘AI 대전환’을 시도하겠다는 포부도 내세웠다. 삼성전자는 조직 DNA를 AI 중심으로 재편해 AI 기반 업무 혁신을 이뤄내겠다는 구상이다. AI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사람이 시행착오를 거치며 배우는 과정이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AI 에이전트에 어떤 권한을 부여하고 어떤 업무를 맡길지 정하는 것도 주요 과제다.
中배터리 지배 견제 해법은 협력..韓기업 역할 부각
특히 중국이 핵심 광물 정·제련과 배터리 생산 분야에서 압도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급망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대응 방안으로 한·미 양국의 공급망 전반 협력을 제시했다. 광물 확보 단계부터 정·제련, 소재 생산, 배터리 제조까지 전 과정에서 공동 투자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취약한 정·제련 분야를 핵심 경쟁력 요소로 꼽으며, 미국 내 공급망 구축 과정에서 한국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 국방부의 연구개발 프로그램과 수출입은행(EXIM) 지원 등을 활용해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도 포함됐다.
코스닥 주도주도 바이오서 반도체로…소부장 중심 재편 조짐
사진=뉴시스 코스닥 시장의 주도 업종이 바이오에서 반도체 소부장으로 옮겨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장비·부품 기업들이 가파른 주가 상승세를 바탕으로 시가총액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코스닥 대장주 지형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반도체 소부장 기업은 주성엔지니어링, 원익IPS, 리노공업 등 3곳으로 집계됐다. 올해 초 코스닥 시총 10위권에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 없었던 것과 비교하면 상위권 구도 변화가 뚜렷하다. 증권가에서는 이를 단순한 종목별 강세가 아니라 코스닥 내부의 주도 업종 변화로 해석하고 있다. 여기에 오는 7월 코스닥 30주년 행사 전후로 세그먼트 분리 등 코스닥 활성화 정책이 구체화될 수 있다는 점도 기대 요인으로 꼽힌다.
미래에셋 대표, '스페이스X 0주' 청약 고객에 사과…금전보상 검토
하지만 "마지막까지 물량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나, 미국 대표주관사의 재량에 의한 최종 결정으로 인해 물량이 배정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20여곳과 함께 인수단으로 참여한 미래에셋증권은 당초 스페이스X 클래스A 보통주 231만4천815주를 인수할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스페이스X 상장 대표주관사인 골드만삭스는 지난 12일 상장을 앞두고 진행한 최종 배정 과정에서 한국 투자자 몫을 전량 삭감했다. 금감원은 투자자 보호에 초점을 맞춰 공모주 배정 무산 전 과정을 파악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국고채 금리 혼조세…3년물 연 3.717%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7bp 내린 연 3.717%에 장을 마쳤다.
위례 17년 소원 '700병상 종합병원' 승인 받았다
수도권 신도시인 위례신도시에 700병상 규모 종합병원이 들어선다. 2008년 위례 택지개발 계획에 의료시설이 반영된 지 17년 만이다.위례성심병원 건립을 추진해 온 위례성심컨소시엄은 보건복지부로부터 병상수급계획 사전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복지부가 위례성심병원 개설에 대한 사전심의를 통과시키고 이 사실을 서울시에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허가 절차를 거쳐 내년 초 착공하는 것이 목표다.위례 의료복합용지 사업은 송파구 거여동 272 일원 4만4004㎡ 부지에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업무·상업시설을 결합한 복합 의료거점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SH는 지난해부터 개발을 추진해 2025년 7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위례성심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서울 동남권은 병상 과잉공급 지역으로 분류돼 종합병원 신규 개설이 까다로웠다.
업스테이지, AI 모델·에이전트·포털 하나로 묶는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자사 대표 AI 모델 ‘솔라’와 에이전트 플랫폼·포털을 하나로 묶은 업스테이지 컴퍼니를 출범했다. AI 모델 성능 개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와 일상을 바꾸는 AI 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업스테이지컴퍼니는 업스테이지, 최근 인수절차를 마친 포털 ‘다음’ 운영사 AXZ, 범용 AI 에이전트 플랫폼 ‘타임리’로 구성된다. 두뇌 격인 AI 모델과 손발 격인 에이전트, 접점 역할을 하는 포털을 묶어 ‘AI 수직화’를 노리는 전략을 내세웠다. 현재 누적 투자액도 7300억원을 넘어서 AI 모델 개발과 GPU 확보 등에 투입할 실탄도 마련됐다. 통합 컴퍼니의 중심축은 업스테이지의 솔라다. 포털 다음의 ‘AI 포털화’ 청사진도 공개했다.
주식 투자자 늘어나는데 증권사 앱은 잇단 오류…키움·한국투자 접속·표기 오류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오전 8시쯤 키움증권이 운영하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애플리케이션 ‘영웅문S#’에서는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주식 거래를 하는 개인 투자자 수가 늘어나는 가운데 일부 증권사들의 주식 거래 시스템에서 전산 오류가 잇따라 발생했다. 키움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앱 ‘영웅문S#’에서는 16일 오전 6시~오전 8시쯤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지난해 11월에도 MTS 프로그램 결함으로 접속 지연이 발생했다. 한국투자증권에서도 일부 계좌 수익률이 잘못 표기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하이닉스의 힘'…SK그룹도 시총 2천조원 돌파(종합)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SK그룹 상장사 19곳의 시총 합산액은 종가 기준 2천19조6천180억원으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11% 상승한 238만2천원에 거래를 마쳐 시총 1천697조6천570억원을 기록했다. SK그룹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시총 비중은 32.26%다. 그룹별 시총 1위는 삼성그룹으로, 18개 상장사의 시총 합산액은 2천552조3천160억원이다.
춘천시, 중국 다롄시와 자매결연…첫 한국 자매도시
강원 춘천시가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와 자매도시 협약을 맺고 경제·문화·산업 분야 교류 확대에 나선다. 육동한 춘천시장을 단장으로 한 춘천시 대표단은 22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간 중국 다롄시와 선양시를 방문한다. 대표단은 먼저 23일부터 다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7차 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 양 도시는 2003년 우호교류를 시작한 이후 경제·문화·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를 이어왔다.
[특징주] 레인보우로보틱스, 7% 가까이 급락 마감(종합)
삼성전자의 로봇 자회사인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가 16일 7% 가까이 급락한 채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장보다 6.67% 내린 61만6천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전자[005930]가 미국 로봇 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에 대한 지분투자 여부를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매체 보도 등이 배경이 됐을 수 있다. 준감위는 기본적으로 관계사에 대해서만 조사를 한다.
인천 기계제조공장 불 11시간 만에 초진···“공장 25개동 소실”
인천 서구 기계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11시간 만에 불길이 잡혔다. 인천시 소방본부는 16일 오전 1시 49분쯤 인천 서구 원창동의 한 기계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11시간 14분만인 오후 1시 17분 불길이 잡혔다고 밝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행히 불길이 잡혀 소방당국은 오전 6시 5분쯤 소방대응 1단계로 하향했다.
종전 훈풍에 코스피 9천 페달 밟는다…외국인 또 '사자'
장중 한때 207.84p(2.43%) 오른 8753.82까지 거래되기도 했다.외국인이 1조 5374억원을 순매수하면서 3거래일 연속 사자 행렬을 이어갔다. 기관도 7056억원 매수한 반면, 개인은 2조 1848억원 매도했다.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각각 1.78%, 4.11% 상승했다. 이는 전쟁 초기였던 지난 3월 10일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일본은행은 31년 만에 기준금리를 1%대로 전격 인상했다. 일본은행은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상향을 결정했다. 이경민 연구원은 "올해 코스피 목표치를 1만 1500p로 상향 조정했다"면서 반도체와 비반도체 순이익 증가와 PER상승 반영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오에스피, 24억6천400만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제3자배정 대상자는 와이투케이파트너스주식회사(97만1천286주)다.
"숙박·음식업 낮춰야" vs "임금 차별"…최저임금 업종별 적용 노사 충돌
뉴스1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에서 도급제 근로자 확대 적용 논의에 이어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를 두고 노사가 재충돌했다. 경영계는 현행 최저임금도 감당하기 어려운 숙박·음식점업에 대한 차등 적용이 필요하다고 호소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이 정당화될 수 없다"며 구분 적용에 선을 그었다. 최임위는 16일 제6차 전원회의를 열고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에 대한 심의를 시작했다. 앞서 내년 적용이 무산된 도급제 근로자 확대 적용처럼 노사의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는 최저임금 핵심 쟁점이다. 업종별 최저임금 구분 적용이 업종 간 차별·낙인, 노동시장 이중구조 심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다만 올해 최임위 심의에서도 업종별 구분 적용이 이뤄질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나온다. 사실상 구분 적용과 같은 논쟁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노동계는 지난 11일 5차회의에서 부결된 특고·플랫폼 종사자 최저임금 적용과 관련해 "정부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낙동강 녹조 감시에 드론 투입…야적퇴비·불법 레저도 단속
낙동강청은 야적퇴비 방치나 불법 수상레저 행위 등이 적발되면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조치하도록 할 계획이다.
제18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슬로건 ‘101’ 담은 공식 포스터 공개
올해로 18회를 맞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9월 5일 개막한다. 영화제를 주최·주관하는 대한건축사협회는 개막을 앞두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올해 슬로건은 '101(one-o-one)'이다. 대학의 기초 입문 과목 번호에서 따온 표현으로, 특정 분야의 기본 개념과 입문 과정을 뜻한다.
농협도 신용대출 한도 1억 묶는다…은행권 '빚투' 차단 확대
농협은행이 증시 호조에 따른 '빚투' 급증세에 대응하기 위해 신용대출 문턱을 더 높인다.
한화에어로 "한국항공우주 주식 5천억에 추가취득…지분율 10%"
주식 취득 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한국항공우주산업 지분율은 10%가 된다.
[제주소식] '주식 시장 동향과 주요 이슈' 한은강좌
이번 강좌는 올해 계획된 4회 중 2회째다.
차라리 개별주 살걸…스페이스X 편입 ETF, 수익률 제각각
스페이스X가 상장 후 이틀 만에 40% 넘게 급등하면서 국내 우주항공 상장지수펀드(ETF) 간 수익률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상장 첫날부터 편입에 나선 ETF는 수익률 상위권에 오른 반면, 아직 편입하지 않은 상품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과를 기록했다. 16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이날 기준 스페이스X 주식을 편입한 ETF는 총 15종으로 집계됐다. 이날 스페이스X를 새로 담은 ETF는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우주항공TOP10'(비중 24.88%)과 신규 상장한 키움투자자산운용의 'KIWOOM 미국우주데이터센터인프라'(24.63%)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액티브 ETF도 스페이스X를 나란히 편입했다. KB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도 액티브 ETF에 각 1~2% 비중으로 담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글로벌AI·나스닥100 추종 액티브 ETF에도 스페이스X를 포함시켰다. 이들 상품 성과는 스페이스X 편입 여부에 따라 갈리는 모습이다. 두 상품 모두 스페이스X 상장 당일(12일 현지시간) 매수를 통해 종목 비중을 25%대로 담았다. 국내 운용사들의 스페이스X 편입 행렬은 당분간 더 이어질 전망이다.
대법 회생파산위 "도산 절차 전면 온라인·디지털화" 권고
대법원 회생·파산위원회(위원장 박재완)는 도산 사건의 효율적 처리를 위해 도산 절차를 전면 디지털화할 것을 법원에 권고했다. 구체적으로 도산 채무자가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활용해 도산 신청서를 쉽게 작성·제출하도록 하고, 도산사건 정보를 데이터화해 온라인 집회시스템을 도입하라는 내용이다. 법원행정처는 '회생법원종합지원센터'를 통한 원스톱 도산서비스 지원도 추진 중이다. 최근 고금리와 경기 불황 등으로 도산 신청과 상담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마련한 대책이다. 법원행정처는 기존 회생·파산위 의결 안건 중 '취약 채무자를 위한 도산절차 접근성 제고' 관련 주요 성과와 계획도 공개했다.
‘정부지원금’ 미끼 중고차 대출 사기 주의보···“이면 계약 거절해야”
정부 지원금으로 할부금을 대신 내준다거나 취업 알선을 해준다며 중고차 대출을 권유하는 것은 사기일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정부 지원 사업이나 취업을 미끼로 과도한 중고차 대출을 받게 한 뒤 대출금을 가로채 잠적하는 피해가 늘고 있다며 소비자경보(주의)를 발령했다. 피해자들은 실제로 중고차 매매 상사와 차량 계약서를 작성한 뒤 이를 금융회사에 제출해 할부금융을 받는다. 운송 기사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에게 취업을 미끼로 중고차 대출을 유도하는 피해 사례도 있었다.
[동정] 진명기 행안부 자치혁신실장, 임실 햇빛소득마을 후보지 점검
진 실장은 주민 주도의 태양광 발전소 설치 계획과 전력 계통 연계 방안 등을 살펴보고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온 미래' 日의 시니어주거 서비스는
일본 도쿄의 대학병원 응급의학과 의사로 일하던 시라시 마히코는 모종의 사건에 휘말려 병원을 떠난다.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재택의료 전문 의사 자리를 얻는다. 단순 왕진만 다니진 않는다.
농협은행, 신용대출 한도 1억원으로...은행권 '대출 조이기' 확산
NH농협은행이 신용대출 문턱을 높인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오는 19일부터 가계 신용대출의 최대 한도를 1억원으로 제한한다. 마이너스통장은 최대 한도를 1억원으로 제한하고, 차주 연 소득의 절반을 초과할 수 없도록 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오늘부터 신용대출 한도를 조정한다. 일반신용대출의 최대 한도는 1억원, 마이너스통장의 최대 한도는 5000만원으로 제한된다. 대면·비대면 신용대출 합산 일별 접수량이 내부 관리 기준을 초과하면 비대면 신용대출 신청을 우선적으로 막겠다는 방침이다. 하나은행도 지난 12일부터 고액연봉자 대상 신용대출 한도를 제한하고 있다.
미래에셋 "스페이스X 물량 확보 실패 송구"…고객 보상 논의
미래에셋증권에 배정 예정이었던 스페이스X 공모주 물량이 전량 삭감된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미배정 경위 파악에 나섰다. 사진은 15일 미래에셋증권 서울 한 지점.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각자대표 부회장은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전날 문자메시지를 보내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인수단 참여 사실을 근거로 청약을 진행했지만 최종 배정 권한은 대표주관사인 골드만삭스가 갖고 있었다. 골드만삭스는 상장 직전 진행된 최종 배정 과정에서 미래에셋증권 몫을 전량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증권은 배정 무산이 확정된 이후 투자자들이 납입한 청약 증거금을 전액 반환했다. 또 골드만삭스 측에 배정 물량이 전혀 주어지지 않은 배경과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는 공식 서한을 발송한 상태다.
삼전 호남 투자설 겨냥? 삼성 준감위원장 “반도체 지방 투자, 정치 논리 좌우돼선 안돼”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16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열리는 준법감시위원 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 위원장은 16일 삼성전자의 호남 등 비수도권 반도체 공장 투자 검토가 ‘정치 논리’에 따라 진행되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삼성전자의 지방 투자를 준감위 차원에서 검토할 것이냐는 취지의 질문에 “실제 투자로 이어지게 된다면 준감위의 논의 사항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제주해경청장 등 2명 대기발령…서해 공무원 사건 위증 혐의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과 박홍식 강릉해양경찰서장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한 위증 혐의로 수사를 받게 돼 대기 발령됐다. 이들은 지난 4월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위증한 혐의로 고발됐다. 박 청장은 수사 결과 번복 당시 인천해양경찰서장으로 브리핑을 담당했다.
한화, KAI 지분율 12% 넘긴다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율을 9%대로 끌어올리며 한국수출입은행에 이은 2대 주주로 올라섰다. 한화는 연말까지 5000억원을 추가 투입해 KAI 지분율을 12%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우주·항공·방산 산업의 글로벌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한화가 KAI와의 전략적 협력 기반을 강화, 'K우주·항공' 밸류체인 구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KAI 주식 177만4708주를 추가 취득했다. 이에 따라 한화 측 KAI 보유 주식은 기존 703만4235주에서 880만8943주로 늘었고, 지분율은 7.22%에서 9.04%로 상승했다. 이번 지분 확대에 따라 한화는 KAI 최대 주주인 한국수출입은행(26.41%)에 이어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9300억원을 투입해 KAI 지분 4.99%를 확보했다. 이후 지난달 4일 KAI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 투자'에서 '경영 참여'로 변경하고 연말까지 5000억원 규모의 추가 매입 계획을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연말까지 5000억원을 추가 투입해 KAI 지분을 더 사들이기로 했다. 지난 15일 KAI 종가 14만7600원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339만주, 지분율 약 3.47%에 해당한다. 단순 합산 시 한화그룹의 KAI 지분율은 12%를 넘어 12.5% 안팎까지 확대될 수 있다. 한화가 KAI 지분 확대에 나선 배경에는 우주·항공·방산 산업의 대형화 흐름이 있다. 한화는 항공엔진, 항공전자, 레이더, 위성, 우주 발사체, 지상 방산 분야에서 사업 역량을 키워왔다. 위성 개발과 항공기 MRO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KAI의 성장 목표도 공격적이다.
정부 “농협 중앙회장 직선제 개편…감사기능 외부 독립 강행”
1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개혁추진단에 따르면 1차 농협개혁안에는 중앙회 내부 감사 기능을 떼어내 별도 특수법인 형태의 농협 감사위원회(가칭)를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감사위원회 운영에 450~500명의 인력과 1400억~1500억 원의 비용이 투입돼야 한다고 보고 있다.중앙회장 직선제 비용을 놓고도 양측의 계산이 엇갈린다. 정부가 직선제 선거를 추진하는 만큼 비용 일부를 재정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반면 농식품부는 직선제 비용을 208억~228억 원으로 추산했다. 최소 추산액이 농협 예상치의 절반 수준이다.
삼성전자 노조위원장 이달 재신임 투표…‘호남공장·노노갈등’ 새 지도부 이슈로
현재 지역 사회 일각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광주·전남 장성 일대에 조성되는 ‘첨단3지구’에 반도체 후공정(패키징) 공장을 설립할 것이라는 전망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재신임 투표는 성과급 합의안 도출 과정에서 불거진 사업부 간 갈등과 이로 인한 조합원 이탈 등 조직 내홍을 수습하기 위한 조치다. 투표는 초기업 노조원을 대상인데, 성과급 합의안 도출 과정에서 반발한 조합원은 이미 대거 이탈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농협상호금융, 온투사 6곳과 협약… 저신용자 대출 공급 확대
기존 대출과 유가증권 중심의 자금 운용에서 벗어나 수익원을 다변화하는 효과도 예상된다.다만 실제 투자 여부와 규모는 각 농축협의 내부 심사와 건전성 관리 기준 등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농협상호금융은 서비스 시행에 앞서 연계투자 상품의 운영 체계와 위험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GM 철수설 속 노조 1000여명 전진대회…17~18일 쟁의 찬반투표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가 16일 인천 부평구 한국GM 부평공장 내 조립사거리에서 2026년 임금단체협상을 위한 전진대회를 열었다.
아파트사우루스, 중기부 지원사업 낙점… 라이콘 기업 도약 본격화
선정 기업은 투자 유치 규모에 연동된 매칭 보조금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특히 검증된 부동산 전문가와 지역 전문가가 참여하는 ‘1대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개인별 상황에 최적화된 주거 이동하는 것이 특징이다.기술 경쟁력도 강점으로 꼽힌다.
나이스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금융권 신용공여 약 8천억원"(종합)
나이스신용평가는 이날 내놓은 보고서에서 "지난 12일 JTBC는 총 206억원의 채무를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이 발생했다. 14일 중앙홀딩스, 중앙피앤아이, 메가박스중앙, 콘텐트리중앙[036420] 4개 사가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고, 15일에는 JTBC 역시 회생절차를 개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양증권의 실제 장부상 중앙그룹 계열사 관련 익스포저는 약 840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말 한양증권의 자본 규모는 6천478억원이다. 회사별 익스포저는 JTBC 540억원, 중앙일보 300억원이다. 이중 JTBC 관련 익스포저는 특수목적법인(SPC)인 '에이치와이아테네제이차' 관련 180억원과 기업어음증권 360억원이었다. 다만 "한양증권의 관련 익스포저에 대해서는 담보가 설정된 것으로 확인된다"면서 "해당 담보자산은 신탁구조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주 거래상대방으로부터 양도담보 승낙도 확보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이들 담보자산의 존재는 JTBC 및 중앙일보 관련 채권의 회수가능성을 보완하고 있으며 관련 익스포저가 한양증권의 신용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일부 완화하는 요인으로 평가된다"고 짚었다. 나신평은 "한양증권의 신용도와 관련해선 담보자산의 현금창출력과 관련 채권의 회수 수준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미령 "K치킨 등 미식벨트 확대·동서트레일 숲길 조성할 것"
송 장관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도 국무위원들에게 '2026 농촌여행 페스티벌' 행사 참가와 홍보를 요청했다.
우리은행 "허위서류로 분양사기 관련 40억원 규모 금융사고"
우리은행 관계자는 "할인 분양 사기와 관련된 사고로, 상가 담보가 있는 만큼 자금 회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사고가 외부인에 의한 사기에 따른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거쳐 형사 고소나 고발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할인 분양 사기와 관련된 사고로, 상가 담보가 있는 만큼 자금 회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중기부, 지역상권 육성사업 76곳 선정…최대 50억 지원
전국적으로 로컬(지역) 창업을 확산하고 핵심 점포를 육성해 지역 상인과 로컬 기업이 함께 상권 경쟁력을 높이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K컬처 콘텐츠 개발과 외국인 전용 가이드 운영 등도 추진된다. 지역 특화 상권으로 육성하는 ‘로컬테마상권’ 10곳에는 2년간 상권당 최대 40억 원의된다.
병점역 '오산헤리티지자이'…GS건설, 1783가구 공급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일대에 조성되는 1만 가구 브랜드타운에 들어서 관심을 끈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2개 동, 1783가구로 이뤄진다. 블록별로는 1블록 13개 동, 1069가구, 2블록 9개 동, 714가구로 구성된다. 병점역 일대에 조성 중인 브랜드타운 중심에 지어진다.병점역이 가깝다.
건설사 폐업 1년새 18% 증가…44%는 영업익으로 이자도 못내
이 중 중소기업 비중이 86%였다.중견 건설사 여건도 크게 개선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박 실장은 “중견 건설사는 고금리 환경이 지속돼 금융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공사비 현실화, 소형사 금융 지원 등 구조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고채 금리 '숨고르기' 혼조세 마감…3년물 연 3.717%(종합)
미국과 이란의 종전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던 국고채 금리가 16일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7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717%에 장을 마쳤다. 지난달 27일(연 3.711%)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10년물 금리는 연 4.110%로 0.8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2bp, 3.2bp 하락해 연 3.905%, 연 3.573%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253%로 0.8bp 올랐다. 이날 국고채 금리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에 따른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며 하락세를 이어가지는 못했다.
미국·이란 종전 선언…전후 재건 사업 수혜 볼 기업은 어디
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선언하면서 국내 증시에서 건설과 방산주가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으로 인해 중동 지역 내 80여 곳 이상의 정유시설 및 가스전이 훼손됐다.
"호텔로 전환 가능한 오피스, 투자 매력 높아"
“도심 오피스를 호텔로 개조하는 게 새 트렌드가 될 수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회복과 객실 단가 상승, 객실 가동률 개선 등이 이어지며 기관 및 법인 중심의 투자 수요가 지속되고 있어서다. 기업이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회의실, 라운지 등 업무 환경을 중시하면서 이를 충족하는 대형 프라임 빌딩의 경쟁력은 오히려 높아질 수 있어서다.
수진1구역, 공공재개발 첫 '관리처분'
경기 성남 수정구 원도심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지인 ‘수진1구역’(조감도)이 최근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는 등 순항하고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자로 참여한 재개발 사업지 중 처음으로 관리처분 인가를 받았다.성남시는 지난 15일 수진동 963 일대 수진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고시했다고 16일 밝혔다. 2024년 12월 사업시행계획 인가 후 약 1년6개월 만이다. 총사업비는 3조원을 웃돈다.
'가짜 K뷰티' 막는다…정부·업계 위조화장품 대응 공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식재산처, 관세청,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16일 강남구 지식재산센터에서 위조 화장품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K뷰티의 글로벌 성장세에 편승한 위조 화장품 문제에 관계 부처와 업계가 함께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114억달러로 역대 최대였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세계 2위의 화장품 수출국으로 올라섰다. K뷰티가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끌자 위조 상품 문제도 심각해진 상황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기관별로 위조 화장품 유통 근절을 위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DL이앤씨, 목동6단지 '아크로 리젠시' 짓는다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는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중 유일하게 한강과 안양천을 동시 조망합니다. 이날 오전부터 조합원은 홍보관 내 마련된 단지 모형을 확인하고 설명 요원에게 동별 배치 등 질문을 이어갔다.목동6단지는 재건축을 일제히 추진 중인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르다. DL이앤씨는 목동6단지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얻었다.
수소배관 국산화 시동…197억 들여 포항에 시험평가시설 건립
이곳에 총 10종의 고압수소 관련 시험평가 장비를 도입해 기존 배관시험평가 장비 13종과 연계 운영한다.
백화점주 훈풍에 패션주 반등 성공할까…F&F·영원무역 강세
최근 백화점 업종에 유입된 매수세가 의류 업종으로도 확산되는 모습이다.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F&F 는 전일보다 1.96% 하락한 8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섬 은 0.45% 내린 2만2200원, 영원무역 은 1.70% 하락한 8만1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포토] 농협은행, 런던시와 협력
농협은행이 ‘에이전틱 인공지능(AI) 뱅크’로 본격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스스로 의도를 파악하고 자율적으로 업무를 완수하는 에이전틱 AI를 통해 미래 금융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
[단독] 합병시 취득한 자사주, 의무소각 땐 비과세로…SK, 수천억 부담 줄듯
정부가 지주사 전환이나 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해도 법인세를 부과하지 않는 방안을 추진한다. 반면 지주사 전환 과정 등에서 취득한 자사주는 회사의 자산(재산)으로 보고, 소각도 자산을 처분한 것과 같은 효과로 간주해 과세한다. 예컨대 취득 당시 100억원이던 자사주 가치가 소각 시점에 300억원으로 올랐다면 현행 세법은 200억원의 이익이 실현된 것으로 보고 법인세를 부과한다.상법 개정으로 뜻하지 않은 세 부담을 안게 된 대표적인 사례는 SK㈜다. 하지만 이를 소각하면 4000억~5000억원의 법인세를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사, 회생 신청한 중앙그룹에 1.3조 물렸다
중앙그룹의 주요 5개 계열사가 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 기업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16일 나이스평가정보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 등 주요 금융사가 중앙그룹에 빌려준 자금이 총 1조3200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권사 가운데에서는 한양증권이 JTBC와 중앙일보 기업어음(CP)을 총 840억원을 인수해 가장 규모가 컸다. 중앙그룹 계열사 회사채는 지난해부터 수요예측에서 다섯 차례 미매각이 발생했고, 이 물량을 대표 주관 증권사가 인수했다. JTBC는 지난해 7월 500억원 규모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기관투자가로부터 190억원의 주문을 받는 데 그쳤다. 총 1370억원어치다.
보험사 노리는 기업은행…MG손보 인수전 참전
기업은행이 MG손해보험 부실 정리를 위한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한국투자금융지주와 흥국화재, 교보생명, OK금융그룹에 이어 기업은행까지 참전하며 예별손보 인수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예별손보 인수를 위한 회계 실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을 비롯한 예별손보 인수 후보자들은 실사를 거쳐 오는 30일 최종인수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입찰을 통해 유효 경쟁이 성립하면 예금보험공사는 다음달 중순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기업은행은 예별손보의 전신인 MG손보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곳이다. 금융당국은 국내 보험사 수가 너무 많다고 판단하고 있다.
월 소득 519만원 미만 은퇴자, 국민연금 안 깎이고 받는다
앞으로 월 소득이 519만원보다 적은 국민연금 가입자는 노령연금을 전액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3년 평균 소득(A값)을 초과하는 가입자는 소득 구간에 따라 연금 지급액을 일부 삭감했다. 올해 A값은 319만3511원이다. 월 소득이 519만3511원 미만이라면 국민연금을 오롯이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월 소득이 410만원인 B씨는 지금까지 매달 4만5670원 삭감된 연금액을 받았다. 개정안 시행으로 B씨는 연금을 삭감 없이 모두 받는다.다만 월 소득이 519만3511원을 초과하는 가입자는 지금처럼 국민연금이 감액된다. 지난해 월 소득이 308만9062~508만9062원이어서 연금액이 삭감됐다면 환급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낙농가 5년간 13.7% 폐업…생산비 폭등·물량 감축 영향"
한국낙농육우협회, '역마진 구조' 지적…정부에 긴급 대책 마련 촉구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지난 5년간 생산비 폭등과 물량 감축으로 전체 낙농가의 13.7%(834호)가 폐업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전체 농가의 41%를 차지하는 소규모(50두 미만) 농가는 같은 기간 생산비가 ℓ당 280원 폭등해 ℓ당 192원의 '출혈 경영'을 강요받고 있다고 협회는 주장했다.
가격표 뒤 숨은 비밀, 대한민국 대표 MD들이 알려준다
한경 프라이스에선 유통 현장의 소비와 가격 흐름을 가장 가까이에서 읽는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바이어 생생 노트’를 통해서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편의점, e커머스 기업의 바이어(MD)가 트렌드를 생동감 있게 전한다.바이어 생생 노트의 강점은 가격표 뒤에 숨은 현장 정보다. 바이어 생생 노트는 이런 정보를 MD의 언어로 풀어낸다.전문가 필진으로 대형마트에서는 이마트, 롯데마트, GS더프레시의 MD가 참여했다. 바이어 생생 노트를 통해 유통업계 종사자는 현장 전문가의 분석으로 소비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고, 독자는 장바구니 물가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과학스냅] KIST, 23일 차세대 전지 주제 유망기술 설명회
행사에서는 KIST 소속 연구자들이 차세대 전지 및 연료전지 유망기술 6건을 직접 발표한다.
'K일론 머스크' 김승연 회장 해냈다…한화에어로, KAI 지분 9.04% 확보
다만 증권업계에서는 최근 중동 정세보다 하반기 실적과 ...
31년 만에 ‘1% 기준금리’ 복귀한 일본···한국도 7월에 기준금리 올리나
일본은행이 16일 기준금리를 연 ‘1.0% 정도’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 세계 주요국이 기준금리를 잇따라 올리면서 오는 7월 한국도 인상 대열에 동참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본의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정책금리를 기존 ‘연 0.75% 정도’에서 ‘1% 정도’로 올린다고 밝혔다. 일본은행이 6개월간 숨 고르기를 하다 이번에 인상을 단행한 것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로 인해 물가 상승 우려가 컸기 때문이다. 노무라증권은 일본은행이 추가로 반년마다 0.25%포인트씩 기준금리를 올려 1.5%에서 인상을 종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의 금리 인상이 시장에 준 충격파는 예상보다 크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사전에 금리 인상이 예측된 영향이 컸다. 전문가들은 일본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엔화 강세로 엔·달러 환율이 내리면, 원·달러 환율도 함께 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코오롱FnC, 팬덤 비즈니스로 승부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 패션 부문(코오롱FnC)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 사업에 뛰어든다. V본부는 지난해 1월 조직 개편으로 신설된 조직이다. 신사업은 코오롱FnC가 직접 기획한 IP(오리지널 IP)와 국내외 셀러브리티, 캐릭터와의 협업(외부 IP) 등 두 축이다. 브랜딩, 콘텐츠 부문 신규 인재 영입도 추진한다. 실적 부진을 새로운 사업으로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황 본부장은 하이브의 스토리 사업 부문 대표, 네이버웹툰 콘텐츠 제작 자회사인 스튜디오 리코 창립 대표 등을 지낸 글로벌 IP 전략 전문가다.
수협, 고수온·태풍 대비 대책 마련…소형 어선 인양비 지원
수협중앙회는 16일 여름철 자연재해 피해 예방 지원 대책 수립과 자체 대응 기구 가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토] 롯데백화점 니치향수 특화존
‘8㎏을 뺐는데 10년은 늙어 보이는 이유.’ 최근 서울 강남의 한 피부과에서 올린 영상 제목이다. 위고비, 마운자로 등 비만치료제로 살을 뺀 사람들이 예상치 못한 새로운 고민을 하고 있다는 내...
고환율에 히트플레이션까지…올여름 밥상 물가 '경고등'
때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농산물 가격이 꿈틀대고 있다. 시금치도 100g당 821원으로 같은 기간 18.8% 상승했다. 본격적인 여름철이 되면 폭염과 장마가 농산물 가격을 더 끌어올릴 가능성이 크다. 여름철 기온에 영향을 주는 북태평양과 북인도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기 때문이다.올해는 고환율에 수입 농축산물 가격마저 상승하면서 물가 부담이 더 커질 것이란 우려가 크다. 여름철 빙수·디저트용 수요가 많은 수입 망고 1개 가격은 5858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3.4% 상승했다. 미국산 네이블 오렌지는 10개에 1만8695원으로 같은 기간 22.4% 올랐다.
스페이스X 공모 '0' 사과한 미래에셋 대표…금전보상 '검토'
하지만 글로벌 대표주관사인 골드만삭스가 미래에셋증권에 최종 배정한 물량은 '0주'에 그쳤다.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전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에게 청약 증거금을 모두 환불했다.
중기부, '모두의 창업' 1기 출범…시니어 의료·AI 등 혁신 시동(종합)
이번 행사에는 최종 선발자와 멘토 기관, 선배 창업가 등 120여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사업 구체화 방안을 공유했다. 출범식에서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선발자들이 참여해 각자의 창업 아이템을 소개했다. 부산 동명대 창업학과에 재학 중인 60대 박종민 씨는 은퇴한 베이비 부머 세대와 거동이 힘든 노인을 연결하는 '시니어 헬스로드' 아이템을 공유했다. 박 씨는 "내겐 희망의 출발점이 '모두의 창업'이었다"며 "부산에서 시작한 이 아이템이 전국으로 뻗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출범식 이후 도전자들은 지원 프로그램 이행안을 안내받고 멘토 기관과 교류하며 사업 구체화에 돌입했다.
한은도 7월에 금리 올릴 듯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0%로 인상한 가운데 한국은행도 오는 7월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관측된다. 기준금리 인상 방침 등 통화정책 경로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관측된다. 신 총재는 지난달 28일 첫 통화정책방향 간담회를 시작으로 세 번에 걸쳐 “기준금리를 인상하겠다”고 직접적으로 밝혔다. 현재 연 2.50%인 기준금리를 연 3.0%까지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내년에도 1회 이상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2022년 7월(25.6%) 후 최고치다. 파괴된 원유 생산 시설 복구에도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세상의 모든 가격 한눈에…한경프라이스 17일 출범
한국경제신문사가 운영하는 국내 첫 종합 가격 데이터 플랫폼 ‘한경 프라이스’가 17일 공식 출범합니다. 한경 프라이스는 가격 중심의 경제 인사이트 채널입니다.
[단독] 전쟁 끝나도…韓 정유업계, 원유 수입 다각화 검토
국내 정유사들이 중동산 원유 수입 관련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사실상 종료되면서 중동산 원유 수입이 가능해졌지만, 수입 비중을 어떻게 가져가는 게 좋을지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 이번 전쟁을 계기로 중동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한국 원유 공급망의 취약성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페트로넷에 따르면 중동산 원유 수입량은 올해 1월 6623만 배럴에서 4월 3248만 배럴로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미국과 호주, 말레이시아 등의 원유 수입이 크게 늘었다.정유업계는 단기간 내 중동산 원유 비중이 높아지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 KAI 지분 9.04% 확보…2대 주주로 올라서
이집트 카이로에서 지난해 12월 열린 ‘이집트 방산 전시회(EDEX 2025)’ 한화 부스에 전시된 다연장 유도무기 ‘천무’의 모습.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16일 공시를 통해 KAI 지분을 6.50% 확보했다고 밝혔다.
설명서 한줄 고쳐 대박난 스페이스X 2배 레버리지
상장 당일인 12일 공모가 대비 56.56% 폭등하며 51.26달러를 기록했다. 스페이스X 상장 이틀 전인 지난 10일 투자설명서를 고쳐 ‘중대한 우주 이벤트 발생 시 단일 기업에 포트폴리오를 집중할 수 있다’는 조항을 신설했다. 상장 당일인 12일 개장과 동시에 펀드 성격을 스페이스X 단일 종목 연계 상품으로 바꾸고, 시장에서 공모가 물량을 선점했다.당일 나스닥시장 상황도 영향을 줬다. 디파이언스도 당초 기획한 신규 2배 레버리지 ETF(SPCU)를 이날 추가로 상장했다
우리은행, 40억원 규모 금융사고..."할인 분양 사기 발생"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 외부인의 허위 서류제출에 의해 40억80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지금은 얼마일까…농산물·원자재 600종 실시간 가격 확인
한국경제신문사가 운영하는 국내 첫 종합 가격 데이터 플랫폼 ‘한경 프라이스’가 17일 공식 출범합니다. 리서치·투자 정보 플랫폼 ‘에픽AI’의 원자재 리포트와 정부 농·수산업관측센터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가격 전망 기사를 제공합니다. 한경 프라이스는 가격 중심의 경제 인사이트 채널입니다. 고도의 구매 전략을 세워야 하는 기업과 장바구니 물가가 부담되는 개인 모두에게 가격과 관련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줍니다.모든 경제 활동은 하나의 숫자로 수렴한다. 가격을 정확히 파악하고 내다보는 능력은 경제 활동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국경제신문이 선보이는 가격 데이터 기반 경제 인사이트 플랫폼 ‘한경 프라이스’는 가격 정보의 힘을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방대한 가격 데이터와 함께 가격의 변화, 의미, 전망을 담아낸다. 엑셀 표에 숫자를 나열하는 형식이 아니라 자유롭게 시계열을 조절할 수 있는 그래프로 표현한다. 방대한 통계 자료에 압도되지 않고 누구나 쉽게 경제 지표의 변화 양상을 파악할 수 있다는 의미다.깊이 있는 가격 분석 콘텐츠는 프라이스 특별팀 들이 직접 작성한다. 단순히 가격 변화와 흐름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가격을 결정하는 변수와 속뜻을 알기 쉽게 풀이해준다. 국제 원자재 기사의 경우 해당 시세가 국내 상품에 영향을 미치는 데 걸리는 시간까지 친절하게 설명한다. 각각의 물가 기사에 해당 품목의 가격은 물론 연관 상품의 가격 데이터까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버튼을 마련했다.고은이/권용훈
한화솔루션 '고공행진'…유상증자 모집액 늘어나나
전쟁으로 파괴된 인프라를 복구하는 재건 수요와 전쟁 중 취약점이 드러난 국방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맞물리면서 국내 기업이 . . .
"美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은 AI發 경제 성장의 시그널"
10년 만기 BEI는 10년 만기 국채와 물가연동채(TIPs)의 수익률 차이로 산출한다.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연산 능력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이 없다는 점에서 AI 버블은 쉽게 꺼지지 않을 것으로 봤다. 여러 단계의 레버리지가 중첩된 구조화 신용상품이 많지 않다는 점도 고무적이다.16~17일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개최와 관련해 스트라케 사장은 Fed가 올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이란 전쟁이 촉발한 에너지 가격 급등이 임금 인상과 생산품 가격 인상까지 번지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신안산선·월판선에 울고웃고…광명·시흥 집값은 어떻게 변했나
경기 광명, 시흥 등 수도권 서남부 부동산 시장의 시선이 철도망으로 쏠리고 있다. 광명역은 이미 KTX와 수도권 지하철 1호선이 정차하는 수도권 서남부의 대표적인 교통 거점이다.
"리츠 괜찮나?" 불안 커졌지만…상장리츠 평균 임대율 97.6%
최근 일부 리츠(REITs)의 유동성 우려로 상장리츠 시장 전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상장리츠들의 재무건전성은 시장의 우려만큼 악화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NH프라임리츠는 리츠 자체 차입금이 없어(LTV 0%) 차환 부담이 없으며, KB스타리츠는 2027년 만기가 도래하는 벨기에 자산에 대해 조기 차환 절차를 진행 중이다. 환헤지 리스크 역시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해외 자산을 보유한 4개 리츠 가운데 KB스타리츠는 벨기에·영국 자산에 대한 환헤지 계약을 체결했고,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일본 자산에 대해 2027년 1월까지 통화스왑(CRS) 계약을 통해 원금을 보장받고 있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전 차입금을 고정금리로 운용해 달러 강세 시 환차익이 발생하는 구조다.
88조 터진다…'6월19일 기다려라' 증권사 찍은 이 주식
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선언하면서 국내 증시에서 건설주와 방위산업주가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 중동 국가들이 종전 이후 즉각적인 에너지 시설 복구 작업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중동 지역 내 80곳 이상의 정유시설 및 가스전이 훼손됐다. 이를 원상 복구하는 데에만 580억달러(약 88조원)가량의 자금이 소요될 전망이다.국내 건설회사들의 재건 수주 가능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쟁으로 훼손된 주요 플랜트 시설 건설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기업에 복구를 맡기기보다 기존 기업이 복구를 담당하는 게 비용 및 공사기간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효율적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증권가에서는 이 중에서도 이란 내 사업 경험이 풍부한 DL이앤씨를 최대 수혜주로 꼽았다. 오는 19일 이란에 대한 미국의 경제 제재가 해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DL이앤씨는 1990년대 이후 이란 내 최다 수주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 이번 전쟁에서는 미사일을 통한 중동 내 에너지 설비 타격이 빈번하게 이뤄졌다.
집값 오르더니…지난해 서울시 남는 돈 4년 만에 늘었다 [퇴근길 30초 경제]
◇ 집값 상승에 따른 세수 증가로…지난해 서울시 남는 돈 4년 만에 늘었다주택 거래량 증가와 집값 상승으로 서울시 곳간에 남는 돈이 4년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항공권 구매 부담이 20% 이상 줄어들 전망입니다.
한화, KAI 2대 주주로 부상…한국판 스페이스X에 한발짝(종합)
연말까지 지분율 9.0→12.5%…"민영화 논의 따라 인수·통합 검토"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KAI)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한화는 16일 KAI 지분 9.04%를 확보해 수출입은행(26.41%)에 이은 2대 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한화그룹의 KAI 지분은 12.51%가 된다. 앞서 한화는 KAI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 참여'로 공시한 바 있다. 수출입은행이 최대 주주인 KAI의 민영화 작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한화 관계자는 "향후 정부가 주도하는 KAI 민영화가 공론화될 경우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인수 또는 통합 등 추진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I 지분 확대는 우주·항공 수출 경쟁력 강화와 생태계 구축을 위한 것이라고 한화는 설명했다.
동해안 뒤덮은 고등어 사체 수백 마리…참다랑어 급증 영향?
16일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강릉 연곡 해변 일대에서 고등어와 청어 등 물고기 수백 마리가 폐사한 채 발견됐다. 현장을 목격한 제보자는 "고등어 새끼처럼 보이는 물고기와 여러 어종이 섞여 있었고 계속 바다에서 떠밀려 오고 있었다"며 "악취가 매우 심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고등어 사체는 최근 인근에 있는 경포 해변 등에서도 목격되고 있다. 시는 해양오염에 따른 폐사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오염물질 유입 등 특이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최근 참다랑어 어획이 늘어난 상황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앤스로픽 수출 통제에 中 즈푸AI '반사이익'
미국이 앤스로픽의 인공지능(AI) 모델 수출을 통제하자 중국산 모델이 반사이익을 볼 것이란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16일 홍콩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즈푸AI는 전날 32.82% 급등한 1457홍콩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도 장중 10% 이상 급등했다.
국토부 '금융·인허가에 발목' 주택사업장 4곳 맞춤지원
16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HUG 서울서부지사에서 '범정부 주택공급 현장 애로해소' 간담회를 주재했다. 국토부 제공 정부가 주택 공급을 가로막고 있는 금융·인허가 관련 현장 애로를 일부 해소하면서 약 3000가구가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출범한 '범정부 주택공급 현장 애로해소 지원센터'를 통해 접수된 24건의 애로사항 가운데 즉시 해결이 가능한 4개 사업장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 평택 지산동의 855가구 규모 공동주택 사업장은 비교 가능한 분양 사례가 부족해 적정 분양가 산정과 PF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HUG는 적정 분양가 산정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목표가 127% 높이자…마이크론 주가 급등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목표 주가를 대폭 올린 투자은행 보고서에 힘입어 급등했다. 인공지능(AI) 확산이 메모리 수요와 공급 구조를 동시에 바꾸고 있다는 진단이다.15일(현지시간) 마이크론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0.84% 상승한 1087.99달러에 장을 마쳤다. 3분기 월가의 주당 순이익 예상치는 20달러다
[단독] K전차에 '투명 망토' 덮는 스텔스 기술 나왔다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스텔스 기술의 핵심인 ‘메타물질’에 기반한 위장소재의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차량과 기체, 미사일 외부에 망토처럼 둘러 적의 레이더 감시망을 피할 수 있다. 한국이 세계 최초로 이 기술을 상용화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미국과 중국 등 군사 강국은 모두 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공들이고 있다.16일 방위산업계에 따르면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등은 이달 초 레이더 탐지 저감용 소재인 메타물질 위장소재의 시제품 제작을 완료했다. 해당 사업은 우리 군이 추진하는 ‘지상 무기체계용 메타물질 기반 다중대역 스텔스 기술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이론상으로는 전차를 육안으로 볼 수 없게 할 수도 있다.기존 대(對)레이더 스텔스 기능은 기체와 차체 외부에 특수 도료를 칠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이 개발 중인 차세대 전차에 적용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뉴욕 왕복 21만원 싸진다”…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하
이달 적용된 27단계보다 8단계 낮은 수준이다.이번 인하는 국제 항공유 가격 하락에 따른 것이다. 전월보다 17.5% 낮아진 수치다.가장 먼 거리 구간에 해당하는 인천~뉴욕·시카고·애틀랜타·워싱턴·토론토 노선은 편도 유류할증료가 이달 45만1500원에서 다음 달 34만4000원으로 낮아진다. 왕복 기준으로는 90만3000원에서 68만8000원으로 줄어든다. 7월에 출국하더라도 이달 안에 항공권을 구매하면 6월 유류할증료가 부과된다.
[포토] 종전 이후 논의…머리 맞댄 G7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에서 개막했다.
우리은행, 40억원 규모 금융사고 발생…"허위 서류 분양 사기"
우리은행은 16일 외부인의 허위 서류 제출에 따른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사고 금액은 40억800만원이다.
한국피자헛 회생계획 인가…채무 일부 변제 후 법인 청산
법원이 한국피자헛의 청산형 회생계획을 인가했다. 이에 한국피자헛은 신설 법인 PH코리아로부터 받은 매각대금을 활용해 채무를 일부 변제한 후 회사를 청산할 예정이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2부(최두호 부장판사)는 16일 한국피자헛의 회생계획을 인가했다고 공고했다. 이에 영업양수도를 통해 일부 채무를 변제하고 잔여 부분을 청산하는 회생계획안이 마련됐다.
[게시판] 농식품부, 제19회 동물사랑 사진·영상 공모전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일상의 소중한 순간과 따뜻한 교감을 담은 작품을 공모한다.
파이브앤플러스, 내달 20일까지 ‘2026 썸머 파이브’ 세일… 혜화 쇼룸서 열리는 마지막 행사
이번 행사는 7월 쇼룸 이전을 앞두고 혜화 쇼룸에서 열리는 마지막 세일이다. 일부 인기 제품에는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1캐럿 솔리테어 귀걸이, 랩다이아몬드 테니스 팔찌, 오벌 화이트 랩다이아몬드 반지 등이 할인 대상에 포함되며, 선착순 100개 한정 특가로 운영된다.
구윤철, 해남서 '5극 3특' 본격화… "수도권 1극 한계 넘는다"
재정경제부 제공. 정부가 국가균형발전 전략인 '5극 3특 성장동력'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수도권 1극 성장의 한계를 넘어 권역별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지역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6일 전남 해남 솔라시도를 찾아 데이터센터 부지와 태양광 발전단지를 둘러보고 기업·연구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구 부총리는 "해남은 흔히 '땅끝'으로 불리지만 오늘 이곳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작점"이라며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은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한 국가적 생존전략"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문한 솔라시도는 정부가 구상하는 녹색전환(GX)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구 부총리는 "지역의 재생 에너지 인프라 등을 활용해 미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차세대 초고효율 태양광 기술 확보·상용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남 찾은 구윤철 "녹색 전환에 10년간 재정투자 대폭 확대"
구 부총리는 이날 전남 해남의 솔라시도를 방문해 데이터 센터 부지와 태양광 발전단지 등을 둘러본 뒤 관련 기업·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강조했다. 구 부총리의 이번 방문은 5극 3특의 미래 먹거리 산업 현장 점검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5극 3특은 국토를 5개 초광역권(5극), 3개 특별자치도(3특) 중심으로 재편해 권역별로 독자적인 초격차 성장 엔진을 성장·지원하려는 정책 구상이다. 구 부총리는 이날부터 이틀간 서남권·대경권 방문을 시작으로 5극 3특 모든 지역을 직접 방문한다. 구 부총리는 "(5극 3특을 위해) 국토 공간 대전환을 추진한다"며 "지역과 산업을 새롭게 디자인해 사람과 기업이 모여드는 초광역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글로벌 1등으로 도약할 수 있는 맞춤형 성장엔진을 선정하고, 앵커 기업을 유치해 든든한 미래 먹거리로 육성해나가겠다"고 역설했다. 구 부총리는 "녹색 전환이 부담이 아닌 산업경쟁력의 기회가 되도록 '신성장 동력이 되는 녹색 전환', 개인·기업·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모두의 녹색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여야, 선관위 국정조사 45일간 진행키로…18일 계획서 처리 6·3 지방선거 때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가 45일간 진행된다. 여야는 이를 위해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는 국조특위를 여야 동수로 구성키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천준호·국민의힘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런 내용이 포함된 국정조사 계획서를 18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16일 합의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6일 오후 4시께 핸드볼경기장 2-1 게이트 앞에서 취재진과 시위 참가자들에게 "경기장 내에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체육회 관계자들을 철수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G7 회의에서 이틀간 확대회담, 환영 행사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양자 회담이 이뤄질지도 관심이 쏠리지만, 청와대는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으나 구체적 진전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현직 감사원 간부 손모씨에 대해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대통령실 관저 이전 관련 감사단 단장을 맡았던 손씨는 감사 과정에서 감사 관련 증거 서류를 조작하는 등의 방식으로 허위 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를 받는다. 나이스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금융권 신용공여 약 8천억원" 회생 절차를 개시한 중앙그룹 계열사 5곳의 금융권 신용공여 익스포저가 약 8천억원 수준으로 파악된다는 신용평가사의 분석이 나왔다.
[단독] 최태원의 '빅픽처'…ADR 상장發 '지분 희석 우려' 판 뒤집었다
이 기사는 6월 16일 오후 5시 30분 한국경제신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프리미엄9' 에 게재됐습니다. 불과 1년 전인 지난해 6월 200조원이던 SK하이닉스 시총은 16일 종가 기준 1697조원을 넘어서며 폭발적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 회장은 SK㈜→SK스퀘어→SK하이닉스로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SK하이닉스를 지배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신주를 발행하면 현재 SK스퀘어가 들고 있는 SK하이닉스 지분(20.5%)이 줄어들 수 있다. 하지만 자사주 매입을 병행하면 SK스퀘어의 보유 지분이 오히려 21%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주주들의 반발을 잠재우기 위한 강력한 당근책 성격도 짙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ADR 발행 과정에서 통상 제3자 배정 방식의 신주 발행은 유통 주식 수를 늘려 기존 주주의 지분 가치를 희석하는 시장의 악재로 작용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들어 경쟁사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상장으로 확보한 막대한 자금을 통해 재빨리 설비 확충에 나서 폭발하는 AI 메모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1위 자리를 수성하겠다는 계획이다.김채연/이선아/강해령
AI 시대 가장 주목할 반도체 부품은 [한경 프리미엄9 TODAY]
한경 프리미엄9이 국내 스타 애널리스트에게 주요 업종의 하반기 시장 전망을 듣는 ‘프리미엄9 투자스쿨’을 연재한다. 그 일곱 번째 순서로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이 전기전자·정보기술(IT) 부품 분야를 분석했다. 조선주는 이 흐름을 하반기까지 이어갈 수 있을까.
강원도, 중기부 '지역상권·전통시장 공모사업'에 7곳 선정
이번 공모는 지난 3월 중기부 서류평가, 현장평가, 대국민 평가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글로컬상권' 분야에는 설악로데오거리상점가가 선정돼 2년간 46억원을 지원받는다. '로컬테마상권' 분야에는 평창군 '사계절 봉평' 상권이 선정됐다. 2년간 최대 40억원을 지원받아 메밀과 이효석 문학이라는 지역 대표 자원을 활용한 '사계절 봉평'을 조성한다. 이밖에 '백년시장 육성사업'에는 정선군 정선아리랑시장이 최종 선정되어 2년간 최대 30억원을 지원받는다.
삼성바이오 노사 다시 만났다…대화 방식 협의
임금 인상, 인사 제도 개선 등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16일 대화를 재개했다.
카카오모빌리티·토스도 ADR 상장하나
SK하이닉스 외에 카카오모빌리티,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등도 잇달아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ADR이 중복상장 규제를 우회하거나 적정 기업가치를 평가받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연내 나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ADR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은 대규모 외국 자본을 유치하거나 정부 또는 국책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ADR 상장을 추진했다.
"메모리 수요 2만배" 하이닉스 목표가 줄상향
인공지능(AI)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이어지자 SK하이닉스 실적 전망치가 계속 상향되고 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 주가가 현재의 두 배 수준인 500만원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파격적인 관측도 나온다.16일 인공지능(AI) 기반 투자정보 서비스 에픽AI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62조792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 영업이익(37조6102억원)의 1.7배에 달하는 규모다.
거래소, 코스닥 세그먼트 자문단 구성…킥오프 회의 개최
시장 참여자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로 운영될 예정이다.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자문단 운영 방향과 세그먼트 제도 도입 배경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자문단 위원 의견을 청취했다.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시장본부는 지속적인 자문단 논의와 시장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제도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자본시장 구성원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제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스크 쓴 장원영 공항 신분확인 논란…공항공사 "절차안내 강화"
한국공항공사가 최근 아이돌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김포공항 출국 과정에서 발생한 신분 확인 논란과 관련해 신원 확인 절차 안내를 강화한다. 공사는 김포공항을 포함한 전국 14개 공항에서 '항공보안표준절차서'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과 동일한 신분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장의 신원확인 절차 기준과 공식 안내를 구체화하라는 민원이 지난 15일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운영단 보안관리부에 접수된 바 있다.
도레이첨단소재, 고부가 소재 경쟁력 강화
도레이첨단소재제공 도레이첨단소재가 경북 구미공장 메타 아라미드 섬유 2호기 증설을 완료하고 글로벌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능력 강화에 나섰다. 도레이첨단소재는 16일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1공장에서 연산 3000t규모의 메타 아라미드 섬유 2호기 증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설로 도레이첨단소재는 기존 생산라인을 포함해 연간 총 5400t 규모의 메타 아라미드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증가하는 글로벌 시장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급체계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이스타항공, 중화권 노선 확대
이스타항공이 부산~타이베이 노선 운항을 확대하며 중화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세부 운항 스케줄을 살펴보면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는 8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 운항을 진행한다.
스마랑 직항 뚫은 기세로… "동북아·인도 잇는 가교 되겠다" [한-인니 협력, 해운이 닻 올린다]
천경해운 관계들이 지난해 천경해운 프라이드호의 자카르타(탄중 프리옥) CIK항로 첫 기항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경해운 자카르타 지점 제공 천경해운이 글로벌 공급망 재편 기조인 '차이나 플러스 원(China Plus One)'의 최대 수혜국으로 떠오른 인도네시아 해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승부수를 띄웠다. 국적 선사 유일의 '스마랑-인천 직항' 노선을 지렛대 삼아 글로벌 공룡 선사들의 틈새(니치마켓)를 정조준하고, 동북아와 인도를 잇는 물류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인도네시아 화물·물류 시장 규모는 올해 1393억달러에 달한다. 김성식 천경해운 자카르타 지점장(사진)은 16일 와 만난 자리에서 인도네시아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차이나 플러스 원' 전략을 꼽았다. 시장에 안착한 천경해운의 다음 시선은 글로벌 네트워크의 고도화를 향해 있다.
금통위 의사록 “물가 상방압력, 공식지표보다 크다”…금리인상 예고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 위원은 “중동사태에 따른 고유가 충격이 지속되고 고환율로 인한 전이효과도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반도체 기업의 임금상승 영향이 가세함에 따라 물가의 상방 리스크가 커졌다”고 진단했다. 다른 위원은 “금년 및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을 상회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은 물가 중심의 통화정책 운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코스닥 체질 개선 나선다…'세그먼트 자문단' 출범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시장에 리그 승강제 개념을 적용하는 '세그먼트 제도' 도입을 위한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 투자업계,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코스닥 세그먼트 자문단'을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열었다. 거래소는 "향후 지속적인 자문단 논의와 시장 의견수렴 절차를 통해 제도 도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자본시장 구성원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제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운용, ETF 토큰화 뛰어든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 실물자산토큰화(RWA) 기업 온도파이낸스와 손잡고 상장지수펀드(ETF) 토큰화 사업에 진출한다. 전통 금융상품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해 거래하는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글로벌 자산운용업계의 차세대 경쟁 무대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다.
스페이스X 주가 치솟는데…국내 우주株 언제쯤 날아오를까
미국 항공우주·인공지능(AI) 기업 스페이스X가 상장 후 연일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수혜가 기대됐던 국내 우주 기업들은 하락세를 걷고 있다. 증권가에선 우주 산업 확대가 예상되는 하반기부터 직간접적인 수혜로 우주 관련 종목이 반등 국면에 들어설 수 있다고 보고 있다. 16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PLUS 우주항공'은 13.33% 하락했다. 반면 스페이스X는 상장 당일인 지난 12일부터 전날까지 42.57% 급등했다. 앞서 국내 우주주는 연초 산업 확대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여기에 스페이스X 상장으로 우주 산업 전반에 온기가 돌 것이란 전망이 나온 바 있다. 증권가에선 올해 하반기 우주 산업 확대 여부에 따라 국내 우주주의 방향이 정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로켓 발사 빈도가 대거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관련 국내 협력사의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빚투 확산 우려에 농협은행도 신용대출 최대 1억 제한
카카오뱅크·토스뱅크는 마통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했으며 케이뱅크는 다음달 말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판매를 중단한다.
전쟁변수 사라진 코스피… 워시 입 바라본다
통화정책 기조가 투자심리 향방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꼽히기 때문이다. 다만 증권가에선 이번 상승 랠리가 실적장세인 만큼, 금리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연준은 16~1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금리 정책을 결정한다. 이번 회의에선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시장에서 주목하는 건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이다. 금리 인상은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키우는 요인 중 하나다. 당장 금리를 올리지 않는다 하더라도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질 경우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
소부장 들썩… 코스닥 대장주 지각변동
코스닥 시장의 주도 업종이 바이오에서 반도체 소부장으로 옮겨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장비·부품 기업들이 가파른 주가 상승세를 바탕으로 시가총액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코스닥 대장주 지형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반도체 소부장 기업은 주성엔지니어링, 원익IPS, 리노공업 등 3곳으로 집계됐다. 올해 초 코스닥 시총 10위권에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 없었던 것과 비교하면 상위권 구도 변화가 뚜렷하다. 시가총액 순위 변화에서도 이 같은 흐름이 확인된다. 여기에 오는 7월 코스닥 30주년 행사 전후로 세그먼트 분리 등 코스닥 활성화 정책이 구체화될 수 있다는 점도 기대 요인으로 꼽힌다.
스페이스X '0주 배정' 파장…미래에셋證 "금전보상 검토"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각자대표 부회장은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전날 문자메시지를 보내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전문 투자자와 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했고, 청약 개시 직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인수단 참여 사실을 근거로 청약을 진행했지만 최종 배정 권한은 대표주관사인 골드만삭스가 갖고 있었다. 골드만삭스는 상장 직전 진행된 최종 배정 과정에서 미래에셋증권 몫을 전량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과적으로 국내 투자자들은 청약에 참여하고도 실제 배정받은 주식은 없게 됐다. 미래에셋증권은 배정 무산이 확정된 이후 투자자들이 납입한 청약 증거금을 전액 반환했다.
물가 걱정 키우는 '칩'···이제 시선은 '공급'에서 '수요'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5월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지난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인플레이션 우려의 중심축이 수요 압력 쪽으로 일부 이동했다. 지금껏 중동 사태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를 밀어 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 반도체 호황으로 인한 구매력 확대가 상방 압박을 가할 수 있다는 판단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에 관련 부서도 "반도체 수출 호조에 따른 자산 가격 및 명목임금 상승 등으로 수요 압력이 빠르게 증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급 측 인플레이션은 공급망 붕괴, 국제유가·환율 등의 상승이 그 배경인 반면 수요 측 인플레이션은 주로 소비·투자가 늘거나 정부가 재정을 풀 때 발생한다. 하지만 반도체 기업 실적은 뻗어나가고 있다. 현재 금통위 최대 관심사는 물가다.
정부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 등 녹색산업에 재정-세제 지원”
정부는 △기업의 신성장 동력이 되는 녹색 대전환(GX) △개인·기업·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모두의 GX △지속 가능한 GX 등을 추진한다.
병원부터 법정·교도소까지…파주에 첫 복합 상설세트장
경기 파주시에 병원·법정·교도소 등 드라마 단골 배경을 상시 갖춘 국내 첫 복합 상설세트 단지가 들어선다. 대지 4만9942㎡ 부지에 연면적 5만7425㎡ 규모로 건립된다.스튜디오 건립에는 스튜디오테마파크와 부국증권,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등이 참여한다. 내년 완성 예정인 1단계 부지엔 일반 스튜디오 7개 동과 상설세트 단지가 조성된다. 상설세트에는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병원과 경찰서, 교도소, 법원 등이 들어선다. 2단계엔 일반 스튜디오 5개 동과 버추얼 스튜디오, 야외 오픈세트 등이 검토되고 있다.업계에서는 대형 세트장 개발로 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지역경제에 낙수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토부, 공급 막는 현장 애로 해소…주택공급 속도 낸다
국토교통부는 지원센터를 통해 접수된 24건의 현장 애로사항 가운데 즉시 해결이 가능한 4개 사업장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국토부는 통상 2개월가량 걸리는 HUG 보증 심사 기간을 단축해 보증 요건 충족 시 이달 중 PF 보증이 발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 평택시 지산동의 855가구 규모 공동주택 사업장은 구도심에 위치해 비교 가능한 분양 사례가 부족해 적정 분양가 산정과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HUG는 적정 분양가 산정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해 사업자의 PF 보증 이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중동 전쟁 등으로 인한 자재비 상승분을 적정 분양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마련해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일부 금통위원 "인플레 선제 대응해야…상승압력 지표보다 커"
한은은 당시 유상대·장용성 위원이 인상 소수의견을 제시했다고 공개했다. 그는 "반도체 호황이 경제 전체로 파급되는 낙수효과는 다른 산업에 비해 작다"며 "반도체 수출이 내수 진작으로 이어지는 효과는 다소 제한적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실제 물가 상승 압력은 공식 지표에 나타난 것보다 크다"며 "최근 시장금리 상승은 기대 인플레이션을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른 위원도 "중동상황의 전개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지만, 물가 압력 확대와 기대 인플레이션 불안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금융안정 측면의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광물 최저가격제' 띄운 美…동맹은 비용 부담에 난색
미국이 추진하는 핵심 광물의 시장 가격 하한제 도입이 우방인 주요 7개국(G7) 동맹국과 관련 업체 간 이견으로 삐걱대고 있다. 가격 하한제는 정부가 주요 광물의 최저 가격을 보장하는 제도다. 그는 가격 질서를 지키기 위해 ‘조정 가능한 관세’로 이를 강제할 수 있다고 했다. 반도체와 전기차, 첨단 무기 핵심 소재인 광물을 놓고 중국 의존에서 벗어나려는 서방 차원의 가격 동맹을 띄운 셈이다. 이번 G7 정상회의에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미국의 전략은 광물 채굴량 자체를 더 늘리자는 것이 아니다. 가격 하한선을 정해 기업 수익성을 일정 부분 보장해주면 서방에서도 생산 확대가 가능하다는 것이 미국의 계산이다. 핵심 광물도 예외가 아니었다. 첨단 기술과 국방에 필수인 핵심 광물은 거래 투명성이 낮은 장외 시장에서 사실상 중국 가격에 연동돼 거래된다. 중국이 압도적 생산 규모로 글로벌 가격을 결정하는 구조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 발표 이후 G7 회원국은 비공개 협상에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에게 반발했다. 노동비와 가공비 등을 반영하면서도 중국의 시장 조작 요소를 걷어내 가격을 산정할 계획이다. 유럽은 미국이 개발한 AI 가격 체계에 종속될 수 없다며 반대하고 있다.
메가박스 회생 신청에 고민 깊어진 '호프'
중앙그룹 계열사들의 회생절차 개시 신청의 파장이 영화산업까지 번질 조짐이다. 회생 절차에 들어가겠다는 메가박스중앙이 투자와 배급 양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영화 관객은 1억609만명으로 코로나 이전 2019년의 2억2600만명의 절반에 못 미쳤다. 반면 513개(2019년)이던 극장 수는 지난해 기준 547개로 오히려 늘어나는 등 공급 과잉이 심각해졌다.상영뿐 아니라 투자·배급시장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메가박스 극장에서 영화를 상영한 배급사들이 박스오피스 수익을 제때 정산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메가박스중앙의 영화사업부문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하는 이 영화는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전 세계 200여개국에 선판매되는 등 하반기 흥행 기대작으로 거론돼 왔다.
LIG D&A 임단협 마무리… "노사 존중" 공동선언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마무리했다. 이후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70.48% 찬성률로 가결되며 최종 타결됐다. 이날 조인식에서 LIG D&A 노사는 노사공동선언문도 채택했다.
하이브리드 힘준 '올뉴 RAV4' 판매 시작
콘야마 마나부 한국도요타자동차 사장(왼쪽 두번째) 등 도요타 임원진이 16일 인천 영종도 하얏트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토요타 '올 뉴 RAV4' 공개 행사에서 차량을 소개하고 있다. 뉴스1 도요타코리아가 16일 '올 뉴 RAV4'를 공식 출시하고, 전국 도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도요타코리아는 이날 인천 영종도 하얏트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토요타 '올 뉴 RAV4' 공개 행사를 갖고 '올 뉴 RAV4'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반도체 지방 투자, 정치에 좌우되면 안돼"
이 위원장은 삼성그룹의 외부 독립 감시기구인 준감위를 이끌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생산 거점을 호남과 충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호남·충청 반도체 투자, 정치논리 휘둘려선 안돼"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16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열린 준법감시위원회 정례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장(준감위원장)이 삼성전자의 호남·충청권 반도체 투자 논의와 관련해 "정치권 논리에 좌우되지 않도록 유의 깊게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최근 불거진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 지급 방식에 대한 위법성 논란에 대해서는 "아직 특별한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어 "내년부터는 삼성의 노사 관계 협상 과정을 지켜보는 국민들의 관심에 대해 좀 더 신경을 쓰면서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AI 대호황 올라탔다… 전력인프라 7곳 1분기만 10조 수주
국내 전력기기·전선 등 주요 전력 인프라 기업들이 올해 1·4분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전력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신규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전력기기 4사와 전선 3사의 수주 잔고는 1·4분기 47조원에 육박한 상태다. 전력 슈퍼사이클이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 속에 미국 현지 투자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16일 전력기기 각 사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일진전기 등 4사의 올해 1·4분기 합산 신규수주는 8조321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호황 국면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미국 빅테크들의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미국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가 변압기 및 배전설비, 전선 등의 전체 수주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1·4분기 신규수주 17억9700만달러를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일렉트릭의 올해 1·4분기 신규수주는 1조900억원이다.
한화, KAI 2대주주로… 지분율 7.22% → 9.04%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율을 9%대로 끌어올리며 한국수출입은행에 이은 2대 주주로 올라섰다. 한화는 연말까지 5000억원을 추가 투입해 KAI 지분율을 12%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KAI 주식 177만4708주를 추가 취득했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9300억원을 투입해 KAI 지분 4.99%를 확보했다. 이후 지난달 4일 KAI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 투자'에서 '경영 참여'로 변경하고 연말까지 5000억원 규모의 추가 매입 계획을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연말까지 5000억원을 추가 투입해 KAI 지분을 더 사들이기로 했다.
항공권 유류할증료 내달 20% 이상 내린다
중동 전쟁 여파로 치솟은 유류할증료가 두 달 연속 내려가면서 해외여행객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는 7월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에는 유류할증료 19단계가 적용된다. 이달 적용된 27단계보다 여덟 단계 낮아졌다. 7월 유류할증료 산정 기간인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은 갤런당 338.3센트로 집계됐다.
한화그룹, KAI 2대 주주 됐다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KAI) 지분을 9%대까지 확보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한화그룹은 연말까지 KAI 지분을 12% 넘게 취득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한화가 KAI 인수 의지를 더욱 강하게 드러냈다는 해석이 나온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AI 주식 177만4708주를 추가 매입해 지분을 6.5% 확보했다고 16일 공시했다. 1대 주주는 한국수출입은행(26.41%)이다.한화그룹은 당초 연말까지 KAI 지분을 8%가량 취득하겠다고 했지만 지분 매입 속도는 예상보다 빨랐다.
美·이란 종전 합의에 돌아온 외국인…3거래일간 5.8조 순매수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1% 오른 8,726.6으로 마감했다.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이달 2일(8,801.49)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11일까지만 해도 배럴당 90달러를 넘었던 브렌트유는 16일 배럴당 82달러까지 하락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같은 기간 배럴당 87달러에서 80달러로 내렸다. 양측의 합의 소식에 미 국채 10년물 금리도 4.5% 밑으로 내렸다.세계 최대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의 상장이 마무리되며 시장이 안정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6일 종가 기준 국내 증시 전체에 상장된 SK그룹 상장사 19개의 시총은 2019조 원으로, 삼성(2552조 원)에 이은 2위다.
신동빈 "AX는 그룹 생존 걸린 최우선 과제"
신 회장은 교육을 마친 뒤 “AX는 선택이 아니라 그룹의 생존이 걸린 최우선 과제”라며 “일하는 방식의 혁신적 변화를 위해 전 임직원이 AI 에이전트 개발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롯데는 연내 그룹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에이전트 실무형 교육을 하기로 했다. 16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5∼6일 이틀간 ‘CEO AI 아카데미’에서 AI 에이전트 실무 교육을 받고 그룹 AX 추진 전략을 점검했다.
가온전선 美 법인, 생산능력 2배로 확대
LS전선 자회사인 가온전선이 미국에서 생산 능력을 두 배로 늘리기로 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보로 공장에 신규 생산라인 두 개를 구축하는 방식이다. 생성형 AI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전력 인프라 수요가 빠르게 늘었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데이터센터 경쟁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관련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LIG D&A, 라인메탈 손잡고 유럽에 방공시스템 공급한다
국내 방위산업 기업이 전통 방산 강자인 독일 기업과 잇따라 협력에 나섰다. 이를 위해 LIG D&A와 라인메탈은 유럽 내 합작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라인메탈이 합작사의 다수 지분을 보유할 것으로 알려졌다.라인메탈은 유럽 최대 방산 회사지만 방공 부문은 오리콘 스카이레인저 등 초단거리 방공체계 중심이다. 양사는 단거리 방공용 미사일 체계를 공동 개발해 초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전방위 방공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서유럽은 방산 수출 장벽이 높은 대표적인 지역이다.
카카오뱅크-몽골중앙은행 '디지털 혁신' 협력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오른쪽)와 나락촉트 산자 몽골중앙은행 총재가 지난 15일 경기 분당 카카오뱅크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제공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몽골 중앙은행 총재와 몽골 최대 기업 MCS그룹 관계자들을 만나 몽골의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 MCS그룹 및 M뱅크와 추진하는 협업 현황을 공유하고, 몽골의 금융 환경에 적합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확대 방안과 금융 혁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고환율에 웃은 하나銀… 파생상품 수익 3배 껑충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500원을 웃돌면서 은행권의 외환 리스크 관리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환율 및 금리 변동 폭이 커지자 하나은행은 위험회피회계 파생상품 거래 규모를 대폭 늘리며 관련 수익을 2년 만에 3배 이상 키웠다. 외환거래 손익도 1000억원대를 기록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의 위험회피회계 파생상품 수익은 올해 1·4분기 1680억원으로 집계됐다. 환율 변동성에 따라 위험회피회계 파생상품 거래가 급증하면서 수익성이 높아졌다. 2024년 1·4분기 538억원이던 관련 수익이 지난해 1·4분기 1048억원에 이어 올해는 3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거래 규모가 커지면서 관련 손실도 커졌다.
은행·상호금융 부동산 PF대출 더 어렵게
금융업계가 3% 수준의 자기자본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추진할 수 있던 관행을 손질한다. 2030년에는 자기자본 20%를 보유해야 한다. 금융업계에서는 미국과 일본의 경우 부동산 PF 평균 자기자본 비율이 30%를 상회하는 점을 고려하면 규정 손질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이달 말까지 부동산 PF 자기자본 규제와 관련해 리스크관리 모범규준을 개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전체 부동산 PF 익스포저는 2025년 4·4분기 말 기준 174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시들해진 금 인기…골드뱅킹 잔액 6개월만에 1조원대로 뚝
골드뱅킹 잔액은 6개월 만에 다시 1조원대로 내려앉았고, 골드바 판매액은 연초 대비 4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은행의 골드뱅킹 잔액은 지난 15일 기준 1조9565억원으로 집계됐다. 골드뱅킹 잔액은 지난해 말 1조9296억원에서 올해 1월 2조4434억원까지 증가하며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골드뱅킹 계좌 수 증가세도 둔화하고 있다. KB국민·신한·우리은행의 골드뱅킹 계좌 수는 올해 1월 34만1160좌에서 이달 15일 34만9951좌로 늘었다. 이달에는 15일 기준 202억1473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6개월~1년 금 가격 목표는 온스당 5000달러를 유지했다.
의미없는 동의 무한 반복 사라진다…금융위 '신용정보동의' 전면 손질
정부가 전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수준 규제로 평가 받는 개인신용정보 동의제도를 전면 손질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개인신용정보 동의제도 개편 법률자문단' 킥오프 회의를 열고 신용정보 동의제도 개편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개인신용정보 동의제도가 시대에 뒤쳐졌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 현행 개인신용정보 동의제도는 1995년 신용정보법 제정 당시 도입된 이후 정보의 수집·이용·제공·조회 등 모든 단계에서 원칙적으로 개별적·사전적 동의를 요구하고 있다.
농협은행도 빚투 줄이기…신용대출 최대한도 1억원으로
이 은행은 현재 ‘연소...
식약처, 제조일 표시 안된 빙과류 6종 회수
이들 제품의 실제 제조일은 2024년 6∼7월이라고 식약처가 전했다.
악사손보, 임직원 가족과 플로깅 행사
지난달부터 이달 둘째주까지 5주 동안 총 681명이 참여했다.
두산연강재단, 과학교사 학술시찰
두산연강재단은 과학·수학교사를 대상으로 국내외 과학 관련 산업 현장을 탐방하는 ‘제20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사진)을 지난 15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총 32명의 참가자는 경남 창원의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의 교육 현장을 방문한다. 두산연강재단은 과학·수학교사를 대상으로 국내외 과학 관련 산업 현장을 탐방하는 ‘제20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사진)을 지난 15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성장금융 출범 10주년 기념식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원스토어 노조 "헐값 매각 반대·고용 안정" 사옥 앞서 집회
원스토어 노조는 16일 오후 서울 중구 SKT타워 앞에서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각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매각설이 불거진 원스토어 노동조합이 모회사인 SK스퀘어 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밀실 매각을 중단하라"고 외쳤다. 황순기 노조위원장은 "원스토어 매각 논의 과정에서 구성원들은 철저히 배제되고 있고, 구체적인 아무런 보장도 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농진원, 국산양파 소비 촉진 캠페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이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급락한 국산 양파의 소비 촉진을 위해 팔을 걷었다. 농진원은 양파 재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15~17일 사흘간 ‘국산 양파 소비 촉진 상생 캠페인’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기상 여건이 양호해 생산량이 늘어난 영향이다.
산업장관, UAE서 원유 공급망 점검…원전 제3국 공동진출 논의
한국의 원유 수입 3위국인 UAE는 중동에서 한국과 유일하게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국가다. UAE는 지난 3월 전 세계적인 원유 수급 비상 상황 속에서 한국에 최우선으로 원유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지난 3월 UAE 측이 약속한 총 2천400만 배럴의 원유가 예정대로 차질 없이 도입되고 있음을 확인한 뒤 향후에도 안정적으로 원유를 공급받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UAE 측의 주요 관심사인 원유 공동 비축 협력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김 장관은 셰리프 살림 알 올라마 에너지인프라부 차관 등 UAE 원전 관련 핵심 기관 고위급 인사들과 면담을 가졌다.
UAE 찾은 김정관 산업장관 “원유도 원전도 협력 심화”
원유 수급과 경제 협력 확대를 위해 중동 순방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마지막 국가인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16일 도착했다.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 ‘애드녹(ADNOC)’과 에너지인프라부를 방문한 김 장관은 원유 공동 비축, 원자력발전소·플랜트 등 분야에서 협력을 논의했다. 또 UAE 측의 주요 관심 분야인 원유 공동 비축 협력에 대해서도 지속해서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김 장관은 주요 플랜트 프로젝트에 높은 수준의 설계·시공·운영 역량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UAE 측에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종이는 기간 제조업…고부가가치 소재로 전환해야"
제지연합회 74년 역사상 첫 여성 회장이다. 최 회장은 “지금은 종이를 덜 쓰는 시대가 아니라 종이의 쓰임이 바뀌는 시대”라고 설명했다.
"일본 개미도 산 스페이스X, 한국은 0주"…이유 알고보니
하지만 최종 배정 과정에서 한국은 완전히 배제됐다.이를 두고 금융감독원은 미래에셋증권이 투자 위험성을 사전에 제대로 알렸는지 검사에 착수했다. 하지만 하 원장의 시각은 달랐다. 그는 "금감원은 조사 주체가 아니라 조사 대상"이라라고 직격했다. 공시서류 작성, 번역, 법률 검토 등에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이중삼중으로 든다. 결국 이 규제에 발목이 잡힌 한국은 일반인 대상 공모를 포기하고, 특정 자격을 갖춘 소수만 참여할 수 있는 ‘전문투자자 대상 사모’로 우회할 수밖에 없었다.결과는 참담했다. 우리 당국이 쳐놓은 촘촘한 규제망이 도리어 거대 글로벌 기업이 한국 시장을 패싱하게 만드는 '족쇄'로 작용한 셈이다.한국 금융당국은 늘 '투자자 보호'를 명분으로 내세운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외면한 채 '나 홀로 규제'를 고집하다 한국 투자자들의 발목만 잡은 금융당국이 뼈아픈 성찰과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할 시점이다.
취약계층 충격 완화… 저금리 대환대출·채무조정 필요 [금리상승의 두얼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사실상 공식화하면서 은행채 금리가 2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금융당국의 금리 억제 정책이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금리인상이 본격화되면 은행의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연 8%를 넘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에 금융당국이 행정적으로 억누르는 금리억제 정책보다는 금리상승기에 취약 차주의 충격을 완화할 수 있도록 포용금융 정책을 고도화하고, 금융권의 부실 전이를 차단할 수 있도록 정책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조언이다. 올해 하반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해 금리상승기가 본격화되면 신용대출 금리와 주담대 금리는 오름세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 관계자는 "당국이 행정지도로 금리를 억누르면 은행은 리스크 관리를 위해 대출공급 자체를 줄여버린다"며 "결국 가장 절실한 취약계층이 제도권 밖으로 밀려나는 역효과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두고 또 충돌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에서 도급제 근로자 확대 적용 논의에 이어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를 두고 노사가 재충돌했다. 경영계는 현행 최저임금도 감당하기 어려운 숙박·음식점업에 대한 차등 적용이 필요하다고 호소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이 정당화될 수 없다"며 구분 적용에 선을 그었다. 최임위는 16일 제6차 전원회의를 열고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에 대한 심의를 시작했다. 앞서 내년 적용이 무산된 도급제 근로자 확대 적용처럼 노사의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는 최저임금 핵심 쟁점이다. 다만 올해 최임위 심의에서도 업종별 구분 적용이 이뤄질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노동계가 전날 요구한 최저임금 1만2000원안에 대한 노사 공방도 이어졌다.
中 CXMT 상장 임박… 삼전닉스 아성 흔드나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CXMT)의 상장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글로벌 메모리 시장의 새로운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막대한 자본력 등을 감안할 때 향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증권가 및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는 지난 12일 CXMT의 상장 신고 절차를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CXMT의 급성장은 최근 인공지능(AI) 시대 메모리 시장 재편과 맞물려 있다. CXMT는 중국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생산능력을 빠르게 확대하며 점유율도 끌어올렸다.
나만 비켜간 스페이스X 상장 빔?… ETF 편입시점 따라 희비
스페이스X가 상장 후 이틀 만에 40% 넘게 급등하면서 국내 우주항공 상장지수펀드(ETF) 간 수익률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상장 첫날부터 편입에 나선 ETF는 수익률 상위권에 오른 반면, 아직 편입하지 않은 상품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과를 기록했다. 16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이날 기준 스페이스X 주식을 편입한 ETF는 총 15종으로 집계됐다. 이날 스페이스X를 새로 담은 ETF는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우주항공TOP10'(비중 24.88%)과 신규 상장한 키움투자자산운용의 'KIWOOM 미국우주데이터센터인프라'(24.63%)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액티브 ETF도 스페이스X를 나란히 편입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글로벌AI·나스닥100 추종 액티브 ETF에도 스페이스X를 포함시켰다. 이들 상품 성과는 스페이스X 편입 여부에 따라 갈리는 모습이다. 두 상품 모두 스페이스X 상장 당일(12일 현지시간) 매수를 통해 종목 비중을 25%대로 담았다. 국내 운용사들의 스페이스X 편입 행렬은 당분간 더 이어질 전망이다.
'보유세 급등' 강남 미등기 단지들 집단 이의신청
서울 송파구 잠실래미안아이파크 단지 내에 붙은 '미공시 공동주택 공시가격' 의견서 제출 안내문. 미등기 상태에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정한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보유세가 정해지는데 일부 단지에서는 "기준이 불명확하다"며 집단 이의신청에 나서는 상황이다. 통상적으로 지자체가 한국부동산원을 통해 미공시 공시가격을 받아 이를 참고로 다시 공시가를 결정한다. 잠래아 입주자대표회의는 "'무조건 깎아줘요'는 통하지 않는다"며 "구청에 준공시지가를 문의한 후 파크리오나 잠실엘스 등 인근 아파트와의 가격비교를 근거로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입대의 관계자는 "미공시 공시가격이 3.3㎡당 8000만~9000만원으로 책정됐다"면서 "국평(전용면적 84㎡) 기준 1주택자가 연간 1440만원에 가까운 보유세를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의신청을 독려했다.
자회사 품는 중견·中企들… 경영 효율화로 위기 넘는다
아울러 물적·인적 통합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엘팜텍은 100% 자회사 지엘파마와 다음달 31일 공식 합병한다. 이번 합병을 통해 영업과 R&D 활동을 일원화하고 중복 업무를 통합,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부간 시너지를 창출할 방침이다. 시노펙스는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자회사 시노펙스멤브레인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이번 합병은 시노펙스가 시노펙스멤브레인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어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노펙스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단순한 조직 통합을 넘어, 반도체 소재에 멤브레인 소재 기술을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라고 말했다. 미코 역시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미코하이테크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합병신주 발행이 없는 무증자 합병 방식이다.
초파리와 전쟁 끝… 원룸 필수템 이것
1인 가구 등 소형 주거 환경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코웨이가 이를 겨냥해 선보인 음식물처리기가 관련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다는 평가다. 16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 수는 지난 2024년 사상 처음 800만을 넘어 전체 가구 중 36.1%를 차지했다. 코웨이 제로 음식물처리기 분쇄형은 주방과 생활 공간이 가까운 소형 주거 환경을 고려해 소음 부담을 낮췄다.
"종이빨대 등 친환경 정책 일관성 있어야 투자 지속"
최현수 한국제지연합회장이 종이 빨대 등 정부의 친환경 정책과 관련, 일관성을 확보해야 기업들이 지속적인 투자와 경영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제지산업이 단순히 종이를 만드는 산업이 아닌 포장과 물류의 흐름을 뒷받침하고 자원순환 체계를 움직이는 국가 기간 제조업이라고 소개했다. 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제지산업은 전체 생산량의 24%를 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국내 종이 생산량은 세계 8위, 1인당 종이 소비량은 세계 6위다. 최 회장은 석유화학 기반 플라스틱의 원료 수급과 가격 부담이 커지자 종이 포장재로 눈을 돌리는 수요가 증가한 것을 언급하며 위기는 곧 기회라고 강조했다.
은행·방산기업·배달앱도 '동반성장 점수' 매긴다
16일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열린 제88차 동반성장위원회에서는 이같은 내용의 금융·방산·온라인플랫폼 동반성장 시범평가 추진안을 심의·의결했다. 온라인플랫폼 동반성장평가는 배달플랫폼과 오픈마켓 기업을 대상으로 상생협력 실적과 체감도를 반영한다. 참여기업은 현재 협의 중이다.
매출 70배 키운 한미글로벌, 전 세계 PM 선두주자로 우뚝
한미글로벌은 국내 1호 건설사업관리(PM) 전문 회사로 글로벌 기준의 노하우를 통해 한국의 건설산업을 한단계 끌어올렸다.한미글로벌이 PM을 맡았던 롯데월드타워.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범한 건설사업관리(PM) 전문 회사가 바로 한미글로벌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김종훈 회장은 1996년 미국 기업 파슨스(Parsons)과 합작해 국내 최초의 PM 기업 한미글로벌을 설립했다. 김 회장은 1970년대 중동 건설 현장에서 PM 개념을 처음 접했다. 이에 글로벌 기준의 PM 노하우를 국내에 이식하기 위해 미국과 영국의 선도 기업들을 찾아다니며 합작을 타진했다. 1998년에는 국내 최초의 공공 PM 프로젝트인 '서울 월드컵경기장 건설사업'을 수주했다. 한미글로벌은 3년 만에 세계적 수준의 축구전용경기장을 성공적으로 완공시키며 국내 건설시장에 PM의 가치와 효용성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후 2000년 '한미파슨스'로 사명을 바꾸며 사업을 본격 확장했고 2009년 국내 PM 업계 최초로 코스피 시장 상장에 성공했다.
분양가 산정에 발코니 확장비 등 빠져…분상제 단지 입주자에 '더 센 거주의무'
최근 들어 새 아파트 매입 시 발코니 확장과 옵션 선택이 보편화 됐는데 거주의무기간은 인근 시세와 순수 원가를 비교해 결정하다 보니 과도한 규제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경우 인근 시세 보다 저렴하면 최대 5년간 거주의무기간이 적용된다. 민간택지의 경우 각각 3년·2년이다. 논란이 되는 것은 기준이 되는 분양가격이 발코니 확장비와 선택품목(옵션) 비용이 제외된 순수 원가(택지비+건축비)라는 점이다. 최근에는 발코니 확장과 옵션 선택이 보편화 되면서 분양가와 실제 취득가격 간의 격차도 커지고 있다. 기준이 되는 실거래가는 발코니 확장비, 옵션 등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한강·안양천 더블 조망에 조합 분담금 부담 확 낮춰
"112B타입의 거실과 작은 방에서는 한강이 보이고, 나머지 공간에서는 안양천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습니다." 16일 서울 양천구에 마련된 '아크로 목동리젠시' 홍보관에서 만난 60대 조합원 A씨는 모형도를 보며 현장 관계자에게 한강 조망 가구 여부를 확인하고 있었다. A씨는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이대목동병원 근처 동인데 여기서도 한강이 보인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며 "외관과 조경, 스카이라운지에도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DL이앤씨는 이날 홍보관에서 목동6단지가 "목동에서 유일하게 한강과 안양천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단지"라며 조망권을 핵심 경쟁력으로 소개했다. 조합 원안 대비 조경 면적도 확대했다.
대우건설,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주택 사업 맞손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술 협력과 정보 교류를 강화하고 시니어주택 분야 신규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시니어주택 사업모델 공동 개발 △시니어주택 공모사업 공동 투자 및 개발 △신규 상품 개발 등이다.
인사동 일대 한옥 신축·개보수 쉬워진다
서울의 대표적인 한옥 밀집 지역인 종로구 인사동 일대에서 앞으로 한옥을 새로 짓거나 리모델링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지난 2009년 이후 16년 만에 이뤄지는 전면 개편으로 대상지는 종로구 경운동 90-18번지 일대(12만4068㎡)다. 인사동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은 지키면서도 변화하는 상업 환경과 현대적 한옥 수요를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복잡했던 개발 기준의 단순화와 한옥 규제 완화다. 한옥 인정 문턱과 건축 구조 기준도 현대적 수요에 맞춰 현실화된다. 용적률과 건폐율 인센티브도 도입된다.
호수공원 앞 더블역세권… 검단에 매머드급 워라밸 단지 뜬다 [부동산 어프로치]
바로 옆이 이번에 분양하는 검단신도시 '더샵 검단레이크파크' 현장이다. 구도심 상권을 공유할 수 있고,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과도 가까운 더블 역세권이다. 16일 청약홈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가 검단신도시 AB22·23블록에서 선보이는 3000여가구 규모의 대단지 '더샵 검단레이크파크'가 24일부터 청약을 받는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6억원대 중반이다. 단지가 위치한 곳은 구도심과 신도시(검단신도시) 경계선이다. 인근 S공인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의 경우 입지여건 외에도 대형 건설사 브랜드 희소성이 큰 지역"이라고 전했다.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으로 AB22블록의 경우 전용 59㎡ 4억8000만~4억9000만원, 전용 84㎡ 6억3000만~6억5000만원대이다. AB23블록은 59㎡ 4억8000만~4억9000만원, 전용 84㎡ 6억4000만~6억6000만원선이다.
무보 "은행·기업과 무역금융 지원 확대"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1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은행나무포럼에서 "은행나무포럼을 통해 은행의 수요에 맞는 제도 개선과 현장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민관 협력 모델이 구축됐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와 은행 간 공동협의체인 '은행나무포럼'은 지난해 5월 출범했다.
"농협 외부 감사委 설치 타협없다"…2차 개혁안은 내달 발표
농협개혁추진단이 농협에 외부 감사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농협중앙회가 외부 감사위는 민간 협동조합의 자율성을 침해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추진단은 조합원 직선제와 감사위원회 외부화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2차 농협 개혁안은 경제사업 활성화와 지배구조 개편을 중심으로 마련될 전망이다. 추진단은 농협감사위원회 독립을 양보할 수 없는 개혁 과제로 보고 있다. 농식품부도 추진단과 같은 입장이다. 그는 "아직 해소되지 않은 쟁점은 법안소위 과정에서 충분히 설명해 합의를 이뤄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차 개혁안은 중앙회 지배구조 개편, 농협 경제사업 활성화, 조합·조합원 제도 혁신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마련된다. 핵심 쟁점은 중앙회 권한 분산과 경제지주 지배구조 개편이다.
'연 18.9% 폭리' 논란에 금감원 떴는데…쿠팡 근황에 '깜짝'
지난해 7월 쿠팡의 금융 계열사 쿠팡파이낸셜이 판매자 대상 대출상품을 선보였을 때만 해도 쿠팡의 금융 실험을 기대하는 시각이 많았다. 급기야 금융감독원까지 검사에 나서면서 대출이 중단됐다.쿠팡파이낸셜이 ‘쿠팡 판매자 성장대출’을 반 년만에 재개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쿠팡파이낸셜은 최근 금리 산정 체계와 운영 절차를 재정비하고 일부 판매자를 대상으로 대출을 시작했다. 쿠팡파이낸셜 관계자는 “금융당국 검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을 반영하고 내부 통제 체계도 개선해 대출을 다시 시작했다”고 말했다.쿠팡 판매자 성장대출은 국내 금융권에서 보기 드문 플랫폼 데이터 기반 대출이다. 이런 사례는 기존 금융권의 한계를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쿠팡 판매자 성장대출은 상환 구조도 일반 대출과 차별화했다. 쿠팡 판매자 성장대출은 매출의 5~15%를 원리금 상환에 쓰는 구조다. 쿠팡 판매자 성장대출은 신청부터 입금까지 평균 4분 안팎이면 끝난다.
쿠팡 “김범석 동일인 지정, 외국계에 과도 조치”…공정위 “법률 준수해야”
서울고법 행정7부(부장판사 권순형)는 16일 쿠팡이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동일인 변경 지정 처분 등 취소 소송 집행정지 심문 기일을 진행했다. 공정위 측 대리인은 “동일인은 기업 집단을 지배하는 자”라며 “쿠팡 측은 동일인으로 지정됐을 때 엄청난 일이 생기는 것처럼, 당장 형사처벌을 받을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따져보면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다. 공정위는 4월 29일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발표하며 쿠팡의 동일인을 법인인 쿠팡Inc에서 자연인인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중동 불확실성’에 동결 택한 한은…“선대응 나서야” 의견도
지난 금통위 이후 미국과 이란의 협상 타결로 중동 상황이 변했지만, 내달 금통위에서 금리 인상이 아닌 다른 결론이 나올 가능성은 적을 전망이다.
이동철 여신협회장 "카드사, 스테이블코인 활용 지원"
이동철 신임 여신금융협회장(사진)이 카드사의 스테이블코인 활용을 지원해 지급결제 혁신을 이끌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회장은 16일 취임사를 통해 "카드사의 스테이블코인 활용을 제도적으로 지원해 지급결제 인프라 혁신을 선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두산연강재단, 과학교사들과 학술시찰
두산연강재단 과학교사 학술시찰단이 지난 15일 경남 창원시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fn 이사람] "압도적인 펀드 수익률… 남다른 리서치 조직 있었기 때문"
여의도 은둔의 고수. DS자산운용은 한동안 '비상장 투자의 대가'로 불리는 장덕수 회장의 이름으로 설명되는 회사였다. DS자산운용은 지난달 발표된 국민성장펀드 대형 자펀드 운용사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면서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DS자산운용이 내세우는 경쟁력은 단순하다. 기업의 성장 단계를 하나의 흐름으로 바라보려는 시각이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강점을 더 살릴 수 있는 산업과 국가 차원에서 더 키워야 하는 산업·기업을 함께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변화하는 투자 포인트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바텀업 방식의 운용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기업의 펀더멘털과 시장가격 사이의 괴리를 찾아내고 이를 줄여가는 운용을 하는 것이 회사 전반의 운용 철학"이라고 덧붙였다. 마에스트로 펀드 성과 역시 같은 철학의 결과다.
일본, 31년 만에 금리 1% 시대 열어…예상 범위에 시장 반응 차분
반면 엔화는 약세를 지속해 향후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 여지를 남겼다.16일 10년만기 일본 국채 수익률은 전 날보다 7bp(1베이시스포인트=0.01%) 오른 2.64% 안팎에서 거래됐다. 우치다 부총재는 수술로 불참한 우에다 가즈오 총재를 대신해 회견을 열었다.우치다 부총재는 정부의 가계 부담 완화 조치로 일본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미만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결과 일본의 근원 인플레이션은 4월에 예상보다 완화된 1.4%를 기록하고 소비자물가지수(CPI)도 1.4%에 그쳤었다.이번 결정은 7대 1의 찬성으로 내려졌다. 지난 4월 다카이치 총리가 직접 지명한 아사다 토이치로 이사는 금리 인상 반대 의견을 냈다. 그는 "일본은행은 앞으로 약 6개월에서 1년마다 한 번씩 점진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일본 엔화의 약세 또한 금리 인상을 압박하는 요인이었다. 브레이크 패드만 닳아 없어질 뿐이다”라고 말했다.엔화 약세는 일본 수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는 도움이 된다. 그러나 수입 물가 상승을 부추겨 정부가 인플레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보조금을 쓰도록 함으로써 일본 정부의 재정에도 부담이 돼왔다김정아
부산 수출 늘고 무역수지 흑자 행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4% 증가한 수치다. 수출 중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 증가한 28만t이다.수입액은 13억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8% 증가한 금액이다.
해진공, 중소선사 특별 지원 나선다
고유가 장기화와 대내외 시황 변동성 확대 등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는 중소·연안선사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올해 하반기부터 5년간 진행되는 2차 프로그램은 총 지원 규모를 지난 1차 프로그램 대비 2.8배가 넘는 1조 1000억원으로 증액했다. 공사는 올해 1500억원을 시작으로 연차별 지원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원 문턱도 대폭 낮아진다. 실효성 있는 금융 지원책도 마련됐다. 대출이자 지원 사업의 선사당 지원 한도 역시 현행 대출원금 20억원에서 30억원으로 확대된다. 이 밖에 비금융 지원 체계도 고도화된다.
부산은행, 생계 어려운 보훈가족에 2천만원 기부
이번 성금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역 저소득 보훈가족 100명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은행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문화 확산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보훈가족 사랑나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인터넷은행 3사, 마통 한도 줄인다…‘빚투’ 열풍에 제동
인터넷은행은 그동안 은행 창구를 갈 필요 없이 모바일에서 간단하게 마이너스통장 개설이 가능했다. 정부의 6·27 대출 규제 이후 신용대출은 연 소득 내에서만 가능하다. 케이뱅크는 16일부터 7월 말까지 신규 마이너스통장 판매를 중단한다.인터넷 전문은행들의 이 같은 움직임은 금융당국이 가계부채를 줄이는 관리 강화 기조에 따른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11일 가계부채 점검 회의를 열고 ‘가계부채 비상 관리체계’를 가동했다. 금융 당국은 인터넷은행이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넉넉하게 주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대출 조이기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한화, KAI 2대 주주 됐다…‘한국판 스페이스X’ 꿈 이루나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추가로 인수하며 2대 주주가 됐다. 한화그룹은 16일 KAI 지분 9.04%를 확보해 최대 주주인 수출입은행(26.41%)에 이은 2대 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USA가 기존에 보유한 1.01%까지 더해 한화그룹이 보유한 KAI 지분은 9.04%가 됐다.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올해 말까지 50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지분율을 9.97%로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획대로라면 올해 한화그룹의 KAI 지분은 12.51%가 된다. 한화그룹은 KAI 지분 확대가 우주·항공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보라고 자평했다.
신림동 ‘숲세권’ 대단지 변신 잰걸음
서울 관악구 관악산·삼성산 일대 신림동 재개발 시계가 다시 돌아가고 있다. 그간 이 지역은 구릉지 지형 특성에 따른 높이 규제, 단차(고저차) 등으로 사업이 더뎠다. 지난달 신림6구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이달 들어 신림5구역이 사업시행자를 지정했다. 올해 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약 3개월 만에 사업시행자를 정하고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유가-환율 고공행진…수입물가 1년 전 대비 24.8% 껑충
미국과 이란의 합의로 전쟁은 사실상 마무리됐지만 고유가, 고환율에 따른 수입 물가는 당분간 꺾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크게 올랐던 2022년 7월(25.6%)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한은은 이르면 7월 기준금리를 인상해 물가 억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골드만 "원유 거래 정상화 7월말, 브렌트유 전망 $90→$80으로"
골드만 삭스는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합의함에 따라 페르시아만 원유 거래 회복 예상 시점을 한 달 앞당긴 7월말로 예상했다. 또 올해 유가 전망치도 하향 조정했다.16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2026년 4분기 국제 벤치마크인 브렌트유의 평균가격을 배럴당 80달러로 전망했다. 기존 전망치 90달러에서 10달러 낮췄다. 또 내년 브렌트유 가격 전망치는 종전 80달러에서 7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경우 내년도 전세계 원유 공급 과잉은 하루 320만배럴에 달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그럼에도 브렌트유 가격은 장기적인 적정 가격인 배럴당 75달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근육 성장 제어해 ‘건강 다이어트’ 완성”… 한미약품, 새 비만신약 ‘HM500197’ 최초 공개
세계 최초 근육 증가 비만신약으로 유력한 ‘LA-UCN2(HM17321)’에 이은 두 번째 근육 증가형 비만치료제다. 7일 진행한 발표 현장에는 해당 비만신약 연구 결과를 직접 확인하려는 참석자들로 북적였고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고 한다. 마이오스타틴은 우리 몸에서 근육 성장을 억제하는 단백질이다. 유전적으로 마이오스타틴이 결핍된 사람은 운동을 하지 않아도 상대적으로 근육량이 높은 ‘헐크형’ 체형을 갖게 되기 쉽다. 이러한 특성에 맞춰 마이오스타틴 생성을 억제해 근육을 늘리는 기전이 비만치료제 영역에서 관심받고 있다. 액티빈은 세포 성장과 분화, 호르몬 조절 등 다양한 생리 작용에 관여하는 단백질 호르몬이다. 이를 조절하는 기전도 마이오스타틴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다만 실제로 개발 중인 후보물질은 대부분 항체 및 Fc 융합단백질(FC fusion) 기반 접근에 국한돼 있다. Fc 융합단백질 기술은 약물의 체내 지속 시간을 늘려주는 플랫폼 역할이 핵심으로 위고비, 젭바운드 등에 비슷한 기술이 접목돼 있다. 한미약품 HM500197은 세계 최초 펩타이드 기반 비만치료제로 볼 수 있다. HM500197은 마이오스타틴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도록 설계돼 골격근 중심 제지방(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성분)을 증가시키는 기전을 가진다. 일종의 근육 증진제인 셈이다.
[단독] 中企 빚 갚아주다…신보가 떠안은 빚 4조 넘었다
신용보증기금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빚을 금융회사에 대신 갚아준 뒤 회수하지 못한 구상채권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4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자금난에 몰리는 중소기업이 늘어나고 국가 재정 부담도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6일 신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구상채권 잔액은 4조287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말 3조6081억원보다 18.8%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치다. 2023년 말 2조7844억원과 비교하면 2년 만에 1.5배로 불어났다. 신보의 보증 잔액은 2019년 47조2231억원에서 2020년 54조9536억원으로 증가했고, 2022년에는 처음으로 6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2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말 신보의 대위변제율은 3.5%로, 2013년 3.5% 이후 1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일반 보증 부실률도 지난해 3.7%로 집계돼 2016년 3.9% 이후 9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문제는 앞으로 부실률이 더 빠르게 오를 수 있다는 점이다. 신보의 주요 재원은 정부 출연금이다.
하나에 3만원인데 "죽기 전에 꼭 먹어야"…2030 푹 빠졌다 [트렌드+]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주황빛 과육과 높은 당도를 앞세운 '노을 멜론'이 제철 과일로 인기를 끌면서 식품업계도 신제품 출시에 나서고 있다. "지금 아니면 못 먹는다"는 희소성이 소비 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멜론 수요는 예년에 비해 뚜렷이 늘었다.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롯데마트의 멜론 매출은 전년 동요일 대비 4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이마트에서도 멜론 매출이 전년보다 42% 늘었다.멜론은 대표적 여름 과일로 매년 이맘때 수요가 집중된다. 하지만 올해는 특히 SNS 중심으로 '노을 멜론'이 화제를 모아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네이버 데이터랩에 따르면 노을 멜론 관련 검색량은 지난달부터 급증세를 보였다. 당도도 14브릭스 이상으로 일반 멜론보다 높은 편이며 주로 5~6월에 생산이 집중돼 특정 시기에만 맛볼 수 있다. 대전 지역 유명 베이커리 성심당은 지난달 노을 멜론 한 통을 통째로 넣은 ‘멜론1통 케익’을 4만8000원에 선보였다.
하반기 출시 새 갤럭시 스마트폰, 피싱 앱 자동 차단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출시되는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악성 앱·메시지 등 보안 위협을 사전에 탐지·차단해 이용자를 보호하는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16일 악성 앱과 메시지 등 모바일 금융사기 위협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갤럭시 기기 보안을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이미 설치된 앱이 악성 앱으로 확인될 경우는 실행 자체를 차단하고 삭제도 유도하게 된다.
‘정부 지원금 미끼’ 고령자 대상 중고차 대출 사기 기승
금융감독원은 16일 정부 지원사업이나 취업을 미끼로 과도한 중고차 대출을 받게 한 뒤 대출금을 가로채 잠적하는 피해가 늘고 있다며 소비자경보(주의)를 발령했다. 피해자들은 실제로 중고차 매매 상사와 차량 계약서를 작성한 뒤 이를 금융회사에 제출해 할부금융을 받는다. 사기범들은 일정 기간 월 할부금을 대납해주다가 잠적했다.
AI 솔라·포털 다음 하나로…‘업스테이지 컴퍼니’ 출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자사 대표 AI 모델 ‘솔라’와 에이전트 플랫폼·포털을 하나로 묶은 ‘업스테이지 컴퍼니’를 출범시켰다. AI 모델 성능 개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와 일상을 바꾸는 ‘AI 전환(AX)’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두뇌 격인 AI 모델과 손발 격인 에이전트, 접점 역할을 하는 포털을 묶어 ‘AI 수직화’를 노리는 전략을 내세웠다. 현재 누적 투자액도 7300억원을 넘어서 AI 모델 개발과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 등에 투입할 실탄도 마련됐다. 통합 컴퍼니의 중심축은 업스테이지의 솔라다. 포털 다음의 ‘AI 포털화’ 청사진도 공개했다.
나프타 수급 ‘숨통’ 텄지만…중국 저가공세 ‘숙제’ 남은 석화업계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제되면 기초유분과 합성수지 원료인 나프타 수급에 숨통을 틀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발 공급과잉도 재확산할 것으로 보여 국내 업체들이 경쟁력 강화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동전쟁 발발 이후 석화업계는 나프타 수급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국내 주요 NCC 가동률이 50~60% 수준으로 떨어졌고 이는 산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NCC 연쇄 셧다운으로 비닐과 플라스틱 품귀 현상이 벌어지며 쓰레기봉투 수급 혼선 등을 빚었다. 업계에선 단기적으론 호르무즈 해협 개방으로 NCC 정상화 등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중동사태로 미뤄왔던 중국발 공급과잉 대응이라는 숙제를 다시 풀 때가 됐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중국도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나프타 수급 문제를 겪었다. 1월부터 3월까진 수입 물량이 없었다. 프로필렌 역시 1월부터 3월까진 수입 물량이 없다.
SK하이닉스 "100조 주주환원 검토 안 했다" [공시록]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 주주환원'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향후 대규모 자사주 매입·소각과 배당 확대 등을 포함한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는 내용을 전했다.
[이상헌의 밸류체인지]기업 지배구조 실질적 변화의 주춧돌 놓은 상법 개정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유발하는 요인은 다양하게 있을 수 있으나 미국 등 선진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기업 지배구조를 들 수 있다. 기업 지배구조는 기업이라는 경제활동의 단위를 둘러싼 여러 이해관계자 간의 관계를 조정하는 메커니즘, 즉 경영 의사결정 규율 메커니즘이다. 그러나 한국에선 최적의 기업 자원 활용과 경영 성과의 배분을 방해하는 대리인 비용의 발생 원인으로 경영권을 가진 지배주주의 사적 이익 추구 등을 들 수 있다. 이 때문에 한국의 기업 지배구조 개선은 지배주주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를 일반주주와 이사회 중심의 거버넌스 체제로 전환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왔다. 즉, 지배주주의 사적 이익 추구를 통제하는 것이 한국 기업 지배구조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점에서 지난해 7월과 9월, 올해 3월에 잇따라 공포된 개정 상법은 한국 기업 지배구조의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내용 등을 정관변경을 통해 반영하게 되면 향후 지배구조의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올해 정기주총은 개정 상법이 실제 기업 현장에 적용되는 첫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 역시 중요한 변화다. 그동안 자사주 활용이 이사회 재량이었는데, 주총 승인으로 전환된 것이다. 주주제안도 달라지고 있다.
소비생활 데이터 활용한 신용평가…공정 대출·새 불평등 ‘두 얼굴’
통신료·배달앱·쇼핑·납세 내역…머신러닝 통해 상환능력 점수화저신용자에 대출 기회 확대 효과시중은행들 잇단 도입, 상품 내놔스마트폰 사용 적은 고령·소외층알고리즘 편향 나타나 불이익 우려 소액결제, 택시 이용내역, 쇼핑 목록…. 카카오뱅크는 비금융 데이터로만 구성된 ‘대안 신용평가 모델’을 활용해 2023년 이후 총 1조2000억원 규모의 중·저신용 대출을 추가 공급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소비·생활 관련 데이터를 통해 이들의 실제 상환능력을 새롭게 평가·발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대안 신용평가’가 최근 금융권의 화두다. 통신요금·월세·납세 이력, 결제·소비 패턴 등 비금융 데이터에 머신러닝 같은 새로운 분석기술을 적용해 차주의 상환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2010년대 핀테크 발전과 함께 등장했고, 최근 이재명 정부의 포용금융 기조와 맞물리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낡은 신용평가의 틀을 과감히 넓혀야 한다”고 올리면서 기폭제가 됐다. 다만 알고리즘 편향과 데이터 한계로 새로운 금융 배제와 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금융권 입장에서도 기존 평가 방식에서 보이지 않던 우량 차주를 새로 발굴하고, 잠재 위험을 더 정밀하게 가려낼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2022년 업계 최초로 롯데멤버스, 교보문고, 금융결제원 등의 가명 데이터를 활용한 독자 모형 ‘카카오뱅크 스코어’를 개발해 신용대출 심사에 적용해왔다. 통신·소액결제 등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기존 금융정보만으로는 평가가 어려웠던 비임금 근로자, 주부 등에게도 대출 신청 기회를 열어준 게 특징이다. 그러나 대안신용평가가 곧바로 저신용자의 폭넓은 대출 기회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회의적 시각도 적지 않다.
건설 불법 하도급 신고 포상 확대…처벌은 법정 최고 수준으로
앞으로 건설 현장 불법 하도급 신고자에게 지급되는 포상금은 대폭 확대되고 적발된 업체에 부과하는 과징금 등 행정처분 조치도 법이 허용하는 최고 수준까지 강화된다. 건설 현장의 고질적인 관행인 불법 하도급을 뿌리 뽑겠다는 취지다. 기존엔 받을 수 있는 포상금이 최대 200만원이었지만 이제는 지급상한이 폐지되고 과징금 총액의 최대 30%까지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접속 오류·대기 화면 정지…한국투자는 계좌 수익률 일시 오표기
일부 증권사들의 주식 거래 시스템에서 전산 오류가 잇따라 발생했다. 키움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앱 ‘영웅문S#’에서는 16일 오전 6~8시쯤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지난해 11월에도 MTS 프로그램 결함으로 접속 지연이 발생했다. 한국투자증권에서도 일부 계좌 수익률이 잘못 표기됐다. 지난 3월에도 일부 퇴직연금 계좌의 잔고 금액과 보유 수량이 실제와 다르게 표시되는 일이 벌어진 적이 있으며 5월에도 앱 접속 지연이 발생한 바 있다.
한화 ‘한국판 스페이스X’ 속도낸다
KAI 지분 추가 확보…수출입은 이어 ‘9.04%’ 2대 주주로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KAI) 지분을 추가 인수하며 2대 주주로 올라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USA가 기존에 보유한 1.01%까지 더해 한화그룹의 KAI 지분은 모두 9.04%가 됐다. 계획대로라면 올해 한화그룹의 KAI 지분은 12.51%가 된다. 업계에선 한화그룹의 지분 확대로 KAI 민영화 작업이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한화그룹은 KAI 지분 확대가 우주·항공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보라고 자평했다.
정부, 농협중앙회 지배구조도 손본다
농협 산하 경제지주, 금융지주에 과도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농협중앙회의 권한을 분산한다는 취지다. 그러나 1차 개혁안에 포함된 ‘외부 감사위원회 신설’ 등을 두고 농협과 정부 간 견해 차이가 커 진통이 예상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개혁추진단은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간담회를 열어 농협중앙회에 쏠린 권한을 축소하는 데 중점을 둔 2차 개혁안의 방향성을 공개했다. 개혁추진단은 1차 개혁안을 담은 농협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오는 7~8월 구체적인 2차 개혁안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문제는 중앙회 회장 직선제 도입과 외부 감사위 신설을 담은 1차 개혁안 입법도 정부와 농협 측의 의견 차이로 지연되고 있다는 점이다. 농협은 1차 개혁안 중 조합원 직선제를 수용했지만 외부 감사위 신설은 인력과 운영비가 증가한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개혁추진단은 외부 감사위 신설이 필요하다며 강경하다.
수입물가 3개월째 20%대 ↑…소비자물가 끌어올리나
16일 부산항 신선대 부두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중동전쟁 등의 영향으로 수출입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전쟁으로 인해 기름값이 오르면서 수입물가가 3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 오르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효과로 수출물가는 40% 넘게 올랐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를 보면, 지난 5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68.05로 전년 동월(134.61) 대비 24.8% 올랐다. 두바이유는 지난달 배럴당 103.15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2% 올랐다. 수출물가지수는 188.58로 전년 동월(128.39) 대비 46.9% 상승했다.
"카타르, 2달 내 LNG 수출능력 대부분 회복 예상"
카타르가 노스 돔 지역에서 생산한 천연가스를 저장 및 처리하는 라스 라판 LNG 생산 시설의 2017년 모습. 카타르 도하에서 약 80km 북부에 있다. 그러나 유럽 동맹국들은 그의 낙관론에 동의하지 않고 있으며, 한 고위 미국 관리는 기뢰 제거 작업이 여전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럽과 아시아로 향하는 LNG 가격은 전쟁 이전 수준보다 여전히 높은 상태이다. 카타르는 유조선의 위치를 숨기는 방식으로 페르시아만에서 아시아 구매자들에게 소량의 LNG를 수출해 왔지만, 그 규모는 평소 수준보다 훨씬 적었다
일본, 31년 만에 ‘1% 금리’…한국도 ‘인상’ 가능성 확대
중동전쟁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 세계 주요국이 기준금리를 잇따라 올리면서 오는 7월 한국도 인상 대열에 동참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본의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정책금리를 기존 ‘연 0.75% 정도’에서 ‘1% 정도’로 올린다고 밝혔다. 일본은행이 6개월간 숨 고르기를 하다 이번에 인상을 단행한 것은 중동전쟁이 촉발한 고유가로 인해 물가 상승 우려가 컸기 때문이다. 우치다 신이치 일본은행 부총재는 이날 회견에서 금리를 올리면서 “물가 상승률이 연 2%의 물가 안정 목표를 넘어 흔들릴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노무라증권은 일본은행이 추가로 반년마다 0.25%포인트씩 기준금리를 올려 1.5%에서 인상을 종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의 금리 인상이 금융시장에 준 충격파는 예상보다 크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사전에 금리 인상이 예측된 영향이 컸다. 전문가들은 일본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엔화 강세로 엔·달러 환율이 내리면, 원·달러 환율도 함께 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죄책감 없이 즐기려고…' MZ들 몰려든 '뜻밖의 핫플' 정체 [트렌드+]
16일 찾은 서울의 한 무인 제로 편의점. 매장 입구 냉장고에는 'ZERO 가닉', '걱정 없이 군것질하세요'라는 문구가 선명했다. 아이스크림 코너는 일반 채널에서 찾기 힘든 '죠스바 자몽허니블랙티 제로' 등 특화 빙과류가 채우고 있었고, 맞은편에는 곤약 꼬마 김밥 등 식사 대용 상품들이 진열돼 있었다. '쿠팡·컬리와 마음껏 비교하라'며 배송 기다림 없는 오프라인 즉시 구매의 이점을 강조한 홍보 스티커도 눈에 띄었다.이곳은 최근 2030을 중심으로 급부상 중인 '무인 제로 편의점'이다. 단맛을 빼거나 칼로리를 낮춘 제품군이 간식, 간편식, 소스 등 식생활 전반으로 다변화되면서 전문 편의점의 등장 기반이 마련됐다. 실제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슈거제로 제품 생산실적보고 품목 수는 590개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취급 제품군이 다양해지면서 관련 상품만으로 매장 한 곳을 채우는 일이 가능해진 것이다. 취급 상품 수는 많지만 개별 물동량이 적은 소형 유통 채널 특성상, 초기에는 지방 배송 시 물류비 부담이 큰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대체감미료 제조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시장의 볼륨을 키우고 있다.다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특화 매장이 장기적인 유통 비즈니스 모델로 생존하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미 정부, 미토스 사전사용 명단서 ‘중국 연계 의혹’ 한국 통신사 확인해”
미국 정부가 중국 연계 의혹이 제기된 한국 기업에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이 제공된 사실 등을 확인한 뒤 AI 기업 앤트로픽에 대한 수출 통제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토스는 미 정부가 국가 안보와 관련된 민감한 첨단 기술로 분류해 접근 대상을 관리해 온 AI 모델이다. 앤트로픽은 해당 한국 기업의 미토스 접근 권한을 확인 직후 신속히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를 계기로 민감한 AI 기술을 관리·보호하는 앤트로픽의 역량에 대한 행정부의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고 WP는 전했다.
"호르무즈 정상화에 몇 주"…기뢰 제거·통행료 문제 산적
결국 이란이 얼마나 충실하게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지 여부에 기뢰 제거 작업의 성공이 달려있는 셈이다.이란은 여러 차례에 걸쳐 자신들이 기뢰를 설치했다고 주장해왔다. 이미 100여일간의 전쟁으로 세계 경제와 미국 경제 모두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등 경제적 부담을 크게 졌다. 이 논의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백악관도 이 같은 업계의 입장을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운업계 역시 호르무즈 해협에 통행료가 생겨날 경우 반발할 가능성이 높다.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정상회담에서 이번 합의는 기정사실이라고 말하면서도 미국은 이란에 투자하거나 전쟁 배상금을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정부는 이에 대해서도 이번 합의에 서명한다고 동결된 자금이 해제되거나 제재가 해제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혀왔다. 미국은 그러한 조치들은 테헤란이 합의 조건을 이행하는 것을 전제로 단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서 확인된 ‘BTS 노믹스’
결제 건수는 전주 대비 38%, 전년 동기 대비 97.3% 증가했다. 지난 12~13일 BTS 월드투어 부산 공연을 보기 위해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이 자국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국내 BC카드 가맹점에서 결제한 경우를 분석했다. 공연 주간 외국인의 부산 전통시장 결제액은 일주일 전보다 99.8% 증가했다. 결제 건수는 16.1% 늘었다. 공연이 열린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인근 연제구와 동래구에서 전주 대비 결제액이 각각 33.9%, 142.3% 증가했다. 결제 건수는 226.4%, 153.9% 늘었다.
인터넷은행도 ‘마통’ 등 대출 죈다
인터넷전문은행 3곳이 일제히 신용대출을 제한한다. 신규 마이너스통장(마통·신용대출 한도) 개설을 아예 중단하는가 하면, 신용대출 한도도 대폭 낮추기로 했다. 지난주 이미 일부 시중은행이 신용대출 한도를 낮춘 데 이어 비교적 급전을 빌리기 수월했던 인터넷은행들마저 대출에 빗장을 걸고 나섰다. 케이뱅크는 16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신규 마통 개설을 중단했다. 토스뱅크는 18일부터 신용대출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신규 마통 한도는 기존 1억5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낮춘다고 이날 밝혔다. 카카오뱅크도 오는 22일부터 마통 한도를 2억4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조인다. 앞서 시중은행들은 지난주 각종 신용대출 제한조치를 내놨다. KB국민은행·하나은행은 신용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낮췄고, NH농협은행도 이날 ‘한도 1억원’ 대열에 합류했다. 배경에는 가파른 신용대출 증가세가 있다.
도구에서 동료로 승진하는 ‘AI’
인간 팀원 대신 조씨를 돕는 것은 ‘코딩 인공지능(AI) 에이전트’다. 조씨는 “AI 에이전트 덕분에 마감까지 걸리는 시간이 30~40%가량 줄었다”고 말했다. 국내 주요 기업들도 AX(인공지능 전환)를 선언하며 사내에 AI를 이식하는 작업에 나섰다. AI 활용을 장려하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AI와 직원이 함께 일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직장인들은 “AI가 이제 업무에 없어서는 안 되는 도구가 됐다”면서도 “AI 과의존이 업무 능력을 훼손할까 우려된다”고 했다. AI 에이전트와 인간의 업무를 구분해 조율하는 ‘노동의 재정의’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SK텔레콤은 16일 AI 에이전트에도 사번을 부여하고, 사람처럼 관리하는 조직체계 실험에 나선다고 밝혔다. AI 에이전트를 위한 데이터 접근·보안 권한 규정을 마련해 사람처럼 일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국내 주요 기업에서 AI 에이전트를 ‘조직 구성원’으로 규정해 관리하는 것은 사실상 처음이다. 기존 업무 자동화 소프트웨어와 AI 에이전트의 차이점은 ‘자율적 판단’이다. 자동화 소프트웨어가 사람이 미리 설계한 절차를 빠르게 반복하는 작업에 그쳤다면, AI 에이전트는 목표가 설정되면 이에 이르는 작업 과정을 직접 수립한 뒤 작업도구를 골라 실행한다. AI 에이전트에 업무 초안을 맡기고 사람은 이를 조율·감독하는 위치로 옮겨간 셈이다. AI 학습 필요성을 느끼지만 이에 대한 회사 차원의 인프라나 지원은 부족하다고 본 것이다. 사장단을 주축으로 ‘AI 대전환’을 시도하겠다는 포부도 내세웠다. 삼성전자는 조직 DNA를 AI 중심으로 재편해 AI 기반 업무 혁신을 이뤄내겠다는 구상이다. AI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사람이 시행착오를 거치며 배우는 과정이 줄어들 수 있어서다. AI 에이전트에 어떤 권한을 부여하고 어떤 업무를 맡길지 정하는 것도 과제다.
브렌트유 80달러 아래로 하락…3개월 만에 최저
국제 유가의 벤치마크인 브렌트유가 16일(현지시간) 전쟁 발발 이후 3개월만에 최저 수준인 배럴당 8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이 회사는 6월 또는 7월에 선적될 동일한 원유에 대해 또 다른 판매 입찰을 발표했는데 이 역시 호르무즈 해협 외부에서 입찰할 계획이다
호르무즈 정상화까지 수개월…"유가 단기 급락 없다" [분석+]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도 유가가 단기간 가파르게 하락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전쟁 중 시설 피해와 재고 방지를 예방하기 위해 역내 일부 유전·정유시설은 가동을 멈춘 상태다.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중동 산유국들은 전쟁 기간 생산량을 하루 1100만배럴 이상 줄였다.
큰돈 쓰던 중국인 안 오는데…면세점 대박 터진 '숨은 이유'
방한 외국인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면세업계가 다이궁 의존도를 줄이고 공항면세점 구조를 재편하는 등 체질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증권가는 인바운드 회복과 함께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 재편으로 고정비 부담이 줄어드는 점을 2분기 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매출 역시 3월부터 반등해 4월에는 8795억원으로 1월보다 11.8% 늘며 회복세를 이어갔다.최근 방한 관광객은 K콘텐츠 영향력에 힘입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공연과 드라마, K-팝을 계기로 방한한 관광객이 쇼핑과 면세 소비로 이어지는 흐름도 뚜렷해지고 있다.원화 약세도 방한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다. KCTI는 원화 약세가 시차를 두고 방한 관광객 증가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어 하반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다.KCTI가 예상한 올해 연간 방한 관광객 수는 2200만명이다. 이는 전년 대비 16.2%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1~4월 누적 방한객은 677만 명으로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방한 관광시장도 특정 국가 의존도를 벗어나 다변화되는 모습이다. 증권가는 체질 개선 효과가 인바운드 회복과 맞물리면서 2분기부터 실적 개선 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현장에서도 변화는 체감된다. 1분기 푸드 카테고리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
JTBC 여파, 모기업 중앙일보도 1370억 '빚 독촉' 한번에 터져
중앙일보가 발행한 회사채들이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줄줄이 기한이익상실(EOD·만기 전 조기 상환 의무)을 맞았다. 이번에 EOD가 발생한 채권 잔액은 총 1370억 원 규모다.이번 연쇄 EOD의 불씨는 지난 2월 발행한 '제49회 사모사채'에서 시작됐다.
“미국, 앤트로픽 ‘미토스’ 수출 통제…‘중국 연계 의혹’ 한국 통신사 때문”
미국 정부가 중국 연계 의혹이 제기된 한국 기업에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이 제공된 사실 등을 확인한 뒤 AI 기업 앤트로픽에 대한 수출통제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토스는 미 정부가 국가 안보와 관련된 민감한 첨단 기술로 분류해 접근 대상을 관리해온 AI 모델이다. 앤트로픽은 해당 한국 기업의 미토스 접근 권한을 확인 직후 신속히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를 계기로 민감한 AI 기술을 관리·보호하는 앤트로픽의 역량에 대한 행정부의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고 WP는 전했다.
스페이스X, 그록 위해 '90조원짜리' 코딩에이전트 쇼핑
이는 기업용 AI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이번 계약은 스페이스X가 2월에 합병한 AI회사인 xAI 의 AI 모델인 그록이 코딩 시장에서 경쟁사에 비해 뒤처진 입지 강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커서는 AI모델 개발을 위한 컴퓨팅 용량을 늘려줄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통상 적자 사업을 내는 AI 사업부 관련 대규모 투자 소식이 나오는 경우 인수 기업의 주가는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美 증시, 연준 회의 첫날 혼조세…스페이스X, MS·아마존 시총 제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보합세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이 날 스페이스X는 13% 급등한 2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 날 시가총액은 2조 5,400억달러였다. 마이크론은 1% 올랐으나 엔비디아, 브로드컴, 인텔,AMD 등은 일제히 하락했다.석유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제 유가는 이틀째 하락했다. 금 현물은 0.6% 오른 온스당 4,339달러를 기록했다.이 날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케빈 워시 신임 총재가 취임한 이후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금리 결정을 논의한다.
전쟁·AI 붐에 美 5월 수입물가 연 6.7%↑…4년만에 최고치
미국의 5월 수입 물가는 연료와 자본재 가격의 강세에 힘입어 예상보다 크게 올랐다. 약 4년만에 가장 큰 연간 상승폭을 기록했다.16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5월 한달간 수입물가가 1.9% 상승했다고 밝혔다. 12개월간 수입 물가 상승률은 6.7%에 달했다. 수입 자본재 가격은 1.3%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