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9

정치 2026-06-29

장동혁 “특검·재선거 이뤄내는 게 내 사명…끝까지 싸울 것”

(공동취재) 장 대표는 이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것이 정치가 광장의 함성에 보답하는 유일한 길이다. 나는 끝까지 시민들과 함께 싸울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이날도 잠실 올림픽공원 시위 현장을 찾은 장 대표는 “사실 아직 몸이 꽤 힘들다. 오히려 힘이 난다”며 “지치지 말자.



李, 주말 SNS 7건 올려 “호남 반도체 투자 칭찬받을 일”

28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29일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참석하는 가운데 전공정 팹(fab) 조성 등 호남권 투자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



‘호남 반도체’ 여론전 나선 李 “특혜 아냐, 지역주의 조장 멈추길”

짓는 나라가 이긴다”고 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역시 같은 날 페이스북에 “높은 전력 자급률과 풍부한 용수, 전남대·광주과학기술원·한국에너지공대 등 우수한 연구·인재 기반을 갖춘 서남권이 경쟁력 있는 후보지”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나라 망하라고 고사 지내는 격’이라고 반박했다. 문진석 의원은 페이스북에 “우리 산업 전반을 새롭게 재편하는 일이다.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는 법이라지만, 뱉는다고 다 말이 아니다”라고 했다. 김병주 의원도 “역사적 성과를 정쟁으로 훼손하려는 시도는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 표명은 피하고 있다. 다만 반도체 업계에서는 ‘포스트 용인 클러스터’ 시대 대안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호남 반도체-충청 AI-영남 로봇… ‘3대 메가프로젝트’ 오늘 공개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이 직접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전국 단위 투자 계획의 핵심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다. 삼성과 SK는 광주·전남 지역에 첨단 반도체 전공정 팹을 최소 4기 이상 건설하기 위해 막판 투자 규모를 조율하고 있다. 올해 2월 전북 새만금에 9조 원 규모의 투자를 예고했던 현대차그룹은 박민우 현대자동차·기아 첨단플랫폼(AVP) 본부장이 참석해 AI 및 자율주행 거점 구축 방향성을 발표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AI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AI 인프라 확충 청사진을 제시한다.



장동혁 ‘징계정치’ 재개 예고에, 오늘 의총서 퇴진론 쏟아질 듯

장 대표는 26일 한 유튜브에서 “지방선거 과정에서 해당 행위 논란이 있었지만, 지방선거 이후로 미룬다고 했었다. 징계 요청이 들어와 있는 모든 사안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17일 열린 의원총회에서도 친한계와 개혁그룹은 물론이고 영남권 의원들까지도 장 대표의 사퇴를 요구한 바 있다.



野 “한성숙 부적격”… 與, 임명동의안 단독 처리 검토

지난해 7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때도 여야 합의에 실패하자 민주당은 우원식 당시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을 거쳐 임명동의안을 일방 처리했다.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 과반 찬성이 필요한 만큼 의석수가 161명인 민주당의 단독 처리가 가능하다.



이정현 "포항·울산·구미에 미래 심었듯…이젠 호남 차례"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를 지내고, 보수정당 출신으로 최초의 호남 재선 의원을 지낸 이정현 전 의원. 정치적 결정이라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반면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를 지내고, 보수정당 출신으로 최초의 호남 재선 의원을 지낸은 CBS노컷뉴스에이라고 반겼다. 동시에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 이재명 정부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도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그는 "31년을 호남에서 출마하고, 부대끼고 살았다. 애정하기 때문"이라며 "제 말은 페이스북에 글이나 올리는 그런 정치인들의 말과 무게가 다르다. 반도체 전·후공정 공장 신설에 더해 AI 데이터센터 신설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그는 "지역 균형 발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선 파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블랙이글스 첫 방문한 日방위상…군수협정 포석인가?

한일 국방장관회담 등을 위해 방한한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대신이 우리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를 방문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고이즈미 대신은 28일 회담을 앞두고 전날 입국해 강원도 원주 공군기지의 블랙이글스 부대를 찾았다. 외국 국방장관으로는 처음이다.그는 블랙이글스 기체에 직접 탑승해 설명을 들었고 장병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단체 기념사진을 찍는 등 친근한 면모를 보였다.이번 회담은 일요일에 열린 것 외에 특별히 눈에 띄는 점은 없었다. 기존 합의 이행을 평가한 뒤 양국 특수비행팀 교류협력과 해군 수색구조훈련 발전 등에 의견을 모은 정도였다.한일 언론이 주목한 상호군수지원협정(ACSA)도 공동보도자료에는 없었다.



대통령 유화 제스처에도…'적통' 두고 싸우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원 이재명 대통령의 잇단 유화 제스처에도 더불어민주당에서 노선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차기 당권을 놓고 민주당의 전통을 지키는 진영과 당의 체질을 개선하려는 진영이 서로 대립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당내에서는 "양쪽 모두 자중해야 한다"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친문계 스피커인 유시민 작가의 '재건축론'을 기점으로 당내 갈등이 다시 분출하고 있다. 현 정부 기조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로 이어져 온 민주당의 '적통'과는 다소 어긋난다는 지적이다.이와 동시에 민주당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함께 커져 왔다. 특히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는 이 대통령이 수차례 당내 숙의를 요청했던 사안이었다.이런 시도에도 여권 내부 갈등이 진화되지 않으면서 민주당 지지층의 분화는 오히려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 민주당 중진 의원은 CBS노컷뉴스에 "당내 분열이 너무 심하다"며 "정권 초반 국민들에게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데 여당이 이런 모습을 보여 걱정"이라고 말했다.



여야, '원구성 논의' 의총…법사위 고리 강 대 강 대치 지속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9일 각각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2대 국회 하반기 원구성 대응 전략을 위한 총의를 모은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의총에서 정부·여당 견제를 위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법제사법위원장직을 확보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할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이날도 오후 국회에서 의원 총회를 열어 여야 원 구성 협상 경과를 의원들과 공유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한다.



李대통령, 靑서 '메가프로젝트' 보고회…호남 반도체투자 발표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주한EU대사 "철강관세 논의결과 생산적일것…양측 우려 다 고려"

아울러 북한과 러시아 간의 불법적 군사협력이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면서 북한의 비핵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스투토 대사는 지난 26일 서울 주한EU대표부에서 와 한 인터뷰에서 지난 10일 벨기에에서의 한-EU 정상회담에 대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한국과 EU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상당한 동력을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 아스투토 대사는 회담 결과물로 나온 한-EU 경쟁력 파트너십, 고위급 경제대화 등이 "공급망 안보와 같은 경제안보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의 도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아스투토 대사도 이런 맥락에서 한국과 EU 간 경제 및 첨단기술 분야 협력 기제가 정상회담을 통해 마련된 점에 주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EU는 열린 시장이며, 이는 한국이 적어도 몇 년간 EU를 상대로 상품 무역 흑자를 누렸다는 사실에서도 잘 드러난다"고 짚었다. 아스투토 대사는 특히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를 언급하면서 "이를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그 어떤 계획도 지지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북러 협력이 우리 모두에게 위협이 된다는 점은 냉정하게 따져야 한다"고 했다.



친구 다 떠난 ‘소멸 위기’ 고향···‘분리’ 40년, 절박함으로 다시 뭉친다 [더 큰 하나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지난 1월16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시와 전남도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범시도민 협의회’ 발대식을 열었다. 통합에 성공한 광주와 전남은 7월1일부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새로 출범한다. 더 버틸 수 없으면 서울로 가야 하는 거죠.” 광주에서 청년 인턴으로 일하는 김은수씨(30·가명)는 “불안과 함께 산다”고 말했다. 김씨는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중·고등학교를 나왔다. 서울서 열린 결혼식에 갔더니 다들 수도권에 살고 있더라고요.” 김씨는 친구들이 고향을 떠난 이유를 안다.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영상 관련 교육을 받았지만 지역에 관련 기업이 없었다. 지역 균형 발전으로 지방에도 일자리가 생기면 수도권에 가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전남광주통합시가 작은 희망이라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김씨는 “지금 10대들이 청년이 됐을 때는 떠나지 않아도 되는 곳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시가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기대를 안고 다음 달 1일 출범한다. 1970년대만 해도 광주를 포함한 전남 인구는 410만명에 달했다. 광주전남의 인구는 지난 50년새 크게 줄어들었다. 제2도시 부산의 인구는 1991년 389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매년 감소해 올해 324만명으로 줄었다. 1970년 337만명이었던 경북 인구는 올해 249만명까지 줄었다. 1970년 568만명이던 서울 인구는 1988년 1000만명을 넘어섰다. 부 역시 수도권으로 집중되고 있다.



대통령 저격 유시민 ‘재건축론’에 민주당 파장···“대통령 흔들기” “외연 확장 고민 필요” 분열 양상

전당대회를 고리로 한 올드민주당(전통 지지층)과 뉴이재명 지지층 간의 분열도 가속화하는 모양새다. 여당 전통 지지층을 대변해 온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의 중도보수 확장 기조를 ‘지지층에 동의받지 않은 재건축’이라고 비판하자 당 일각에선 ‘대통령 흔들기’라는 반발이 나왔다. 당권주자인 김민석 국무총리와 송영길 의원, 정청래 전 대표는 유 작가의 발언을 두고 온도 차를 보였다. 그는 “재건축을 하려면 기존의 입주자들에게 동의를 받아야 한다”며 “대통령이 자신감이 지나쳤던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유 작가는 현재 여당 상황은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표현했다. 민주당 전당대회를 두고는 “안철수를 향해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이) 아무 짓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안 생긴다고 협박하던 것과 무슨 차이가 있느냐”고 말했다. 최근 이 대통령이 회견 등에서 정 전 대표에 대한 불편함을 숨기지 않으면서 일각에서 당·청 간 원활한 호흡을 위해 정 전 대표가 불출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 상황을 의미한 것으로 보인다. 당내에서는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지내고 진보 진영의 스피커로 활동해 온 유 작가의 이 대통령 직격에 반발이 나왔다. 당 일각에서는 유 작가의 지적에 고민해볼 지점이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의원님은 수주왕]“뭐가 문제냐” 수의계약 도의원의 적반하장···셀프 발주·셀프 수주 의혹도

지난 6·3 지방선거, 전남 곡성군에서 재선에 성공한 진호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곡성군)은 말했다.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그의 배우자는 인쇄업체를 운영하며 곡성군청에서 25건, 3억8000만원대 수의계약을 따냈다. 28일 경향신문 전수조사 결과 지난 4년간 민선 8기 광역의원 41명은 관련 업체를 통해 지자체에서 968건, 193억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따냈는데 대부분이 지역구인 기초단체를 상대로 이뤄졌다. 법은 기초단체가 광역의원의 감시 대상이 아닌 만큼 수의계약을 맺어도 이해충돌이 없다고 본다. 그러나 ‘광역의원-기초단체 수의계약’의 문제는 지방의원 수의계약 문제와 구조적으로 같다. 광역의원 역시 기초단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광역의원은 광역단체에서 예산을 따와 기초단체의 예산 부족분을 메우는 역할을 한다. 광역의원은 기초의원 못지않게, 어쩌면 기초의원보다도 더 자신에게 우호적인 인적 관계망을 기초단체에 만들 수 있다. 도의원들이 도에서 받아온 예산으로 시·군에 사업을 편성하고 관련 업체를 통해 수의계약을 따낸 것으로 보이는 대목도 있다. 예천군청은 2023년 도기욱 의원이 따온 예산으로 단가 4400만원짜리 ‘효자 용두리 마을안길 확포장공사 시행’ 사업을 편성했다. 이를 따낸 건 도 의원의 형수가 운영하는 건설사였다. 셀프 발주하고 셀프 수주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도 의원은 “재량사업비는 아니다. 전남 광양시의회는 2024년 4월 도의원 4명이 따온 예산으로 편성한 41개소의 산길 정비사업을 심의했다. 김형수 예산감시전국네트워크 사무국장은 “광역의원이 가져올 수 있는 예산이 있는 만큼 기초단체 행정에도 최소한의 영향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의원님은 수주왕] 지역살림 맡겼더니 가족·지인이 ‘냠냠’···4년 간 지방의원 91명 516억 수의계약

지난 4년간 지방의회 의원들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업체가 소속 지방자치단체와 맺은 수의계약 규모가 최소 5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예산 집행을 감시해야 할 지방의원과 연관 있는 업체가 지자체가 발주하는 공사·용역 등의 수의계약 건에 뛰어드는 행위는 이해충돌 가능성이 있어 여러 차례 문제점이 지적됐으나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었다. 개인적인 일탈로 드문드문 다뤄지던 지방의원 수의계약 문제를 전국 단위로, 입체적으로 살펴본 것은 처음이다. 이해충돌방지법은 수의계약 제한 대상을 배우자와 부모·자식으로 한정하고 있다. 도기욱 경북도의원은 형과 형수가 운영에 관여하고 있는 5개 건설회사가 경북도와 지역구인 예천군 등이 발주하는 수해복구공사 등 모두 139건, 58억여원의 계약을 따내 액수가 가장 컸다. 개입할 방법도 없다”고 말했다. 우충무 경북 영주시의원은 부인이 지분을 보유한 조경업체가 영주시와 194건, 11억여원의 계약을 체결해 건수로는 가장 많았다. 해당 사실은 인정한다”고 했다. 이들 의원 91명 중 34명(37.4%)은 올해 6·3 지방선거에서 다시 당선돼 앞으로 4년 임기를 맞을 예정이다. 한때 도 의원의 배우자가 대표사원(등기임원)이나 감사로 이름을 올렸던 건설사 2곳은 현재 도 의원의 형 부부가 이사 등을 맡고 있다. 나머지 1곳은 도 의원의 형이 유일한 사내이사다. 이들 건설사 5곳이 경북도와 도 의원 지역구인 예천군에서 따낸 수의계약은 58억7000만원대(139건)에 달했다. 수의계약 현황이 드러난 의원들 중 가장 많았다. 여러 가족업체로 많은 계약을 따낸 것이다. 도 의원은 “회사마다 종목이 다른데 똑같이 취급하면 안 된다”며 “이사직은 내려놨고, 형과 관련된 건은 모른다”고 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한 공사에 (도 의원 가족 업체가) 3개까지 입찰에 참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지자체 수의계약 금액 기준 상위권의 여러 의원이 여기에 해당했다. 이해충돌방지법상 형제자매 등은 수의계약 제한 대상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주 의원은 건설사 사무실이 있는 건물을 계속 소유하다 2024년에야 A건설사 법인으로 넘겼다. 이들 회사가 의령군에서 따낸 수의계약 사업은 143건, 30억8000만원대에 달한다. 주 의원은 “나와 아무 관련 없는 회사”라고 했다. 황 의원은 “나와 관계가 없다”고 했다. 김 의원은 관련 질의에 답하지 않았다. 계약 건수로는 우충무 경북 영주시의원이 194건으로 가장 많았다. 우 의원은 배우자가 지분을 보유한 조경업체에서 영주시 관급공사를 따냈다. 우 의원은 “법령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연도별 수의계약 건수는 당선 이듬해인 2023년에 76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의원님은 수주왕] 며느리에게 파킹하고, 동생에게 쏴주고···관급공사 야무지게 챙겼다

이 업체는 박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에 당선된 이후 4년 동안 경북도에서 3건, 지역구인 문경시에서 5건의 수의계약을 따냈다. 지방의원은 자신의 소속 지방자치단체와 수의계약을 할 수 없다. 단 제품을 만들 업체가 그 지역에 한 곳 뿐이면 예외적으로 가능하다. 박 의원은 자신의 업체가 그런 업체라고 주장했다. 문경시에서 1등급 아스콘을 생산하는 업체는 A사 말고도 두 곳 더 있었다. 문제는 두 곳 중 한 곳인 B사도 박 의원 관련 업체로, 그의 배우자가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B사는 지난 4년간 문경시에서 121건, 17억 4000만원대 수의계약을 따냈다. 이게 끝이 아니다. C사의 대표 역시 박 의원 배우자였다. C사는 4년간 문경시 수의계약을 24건 따내 5억5000만원을 벌었다. 죄송하다”며 “문경시에서도 한 업체에만 주기 어려워서 나눠준 것”이라고 했다. 경향신문은 이달 30일 4년 임기를 마치는 민선 8기 지방의원들의 수의계약 내역을 전수조사했다. 첫째는 지방의원 당선 후에도 자신이 운영했던 회사에서 일하거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겸업 유형’이다. 둘째는 회사 대표 명의를 당선 후 가족이나 지인에게 넘긴 ‘파킹(의원 임기 동안 회사 대표 명의를 맡긴 것) 의심 유형’이다. 마지막 유형은 의원의 가족이 운영하는 ‘가족회사’ 유형이다. 이 3가지 기준에 해당하는 의원이 91명이었고, 516억원대 수의계약을 따냈다. 91명 중 35명이 여기에 해당했다. 당선 전에는 이 회사에서 20년 넘게 등기이사, 감사를 지내기도 했다. 이 회사는 윤 의원의 임기동안 공주시에서 56건, 15억2000만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따냈다. 윤 의원의 해명에서 지방의원의 ‘쌈짓돈’이라 불리는 재량사업비가 모습을 드러낸다. 지방의원은 재량사업비를 통해 지역구에 소규모 사업을 편성할 수 있다. 사실상 대놓고 수의계약을 따내는 ‘겸업 유형’을 왜 지자체들은 제지하지 않을까. 법 조문의 허점에 기대 수의계약을 따고 있기 때문이다. 이해충돌방지법은 지방의원과 그 배우자·자녀·부모가 합산해 회사 지분을 30% 이상 가지고 있으면 관련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을 맺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이 협동조합은 2022년 시작된 강 의원의 두번째 임기동안 수원시로부터 35건, 5억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따냈다. 보다 치밀한 이들은 당선 후 가족·지인에게 회사를 맡긴다. 파킹이 의심되는 의원들은 91명 중 38명으로 3가지 유형 중 가장 많았다. 신 의원의 임기동안 두 회사는 4년간 24건, 6억5000만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따냈다. 며느리는 친족이 아니라 (이해충돌방지법과) 상관이 없다”고 했다. 그의 말대로 이해충돌방지법이 수의계약을 금지하는 가족의 범위에 며느리는 포함되지 않는다. 가족이 아닌 제3자에게 회사를 넘겼을 때는 회사를 완전히 매각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최 의원 부부는 당선 전 소독·방역·청소 업체를 운영했는데, 당선 후 부부가 사임하고 장모씨가 대표가 됐다. 최 의원의 집이었다. 한 주민은 “최 의원의 집이다. 가평군청이 지방의원의 업체와 수의계약을 맺은 게 아니라면, 유령업체와 계약한 셈이다. 더 확인을 해보라”고 말했다. 의원의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가 수의계약을 따낸 사례들도 있다. 2023년까지 두 업체는 같은 건물에 있었는데, 건물은 김 의원의 소유였다. 이 중 한 곳은 의원의 배우자가 운영했는데 당선 후 가족이 아닌 사람으로 대표가 바뀌었고, 대신 김 의원의 딸이 등기이사가 됐다. 두 업체는 지난 4년 옥천군에서 수의계약 48건, 11억1000만원어치를 따냈다. (지역업체가) 관내 수의계약을 안하고 먹고 산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했다. 김동준 전 경북 의성군의원은 사실상 자신이 소유한 두 업체를 통해 1억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따냈다가 2023년 유죄가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다. 의원으로서 수의계약을 따내기 위해 공적 권한을 활용했는지는 재판 쟁점이 아니었다.



북한, 미일 연례합동훈련에 "전패국의 무모한 망동" 비난

북한은 일본 육상자위대가 미국 해병대와 실시한 연례 합동훈련 '레졸루트 드래곤'(불굴의 용)을 두고 "재침의 호기를 노리는 전패국의 무모한 망동"이라고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9일 논평을 통해 "'레졸루트 드래곤'은 철두철미 실전을 가상한 전쟁연습으로서 일본은 이를 통해 침략 능력을 부단히 제고해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논평은 철저히 일본을 향한 비난에 집중됐으며, 미국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은 피했다.



[북한날씨] 오후부터 전 지역에 곳에 따라 소나기

북한은 29일 전 지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서초구, 내달 7일 '한미친선 음악회' 개최

전성수 구청장과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 주한미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오늘의 국회일정](29일·월)

: 국회 물포럼 제35차 토론회(14:00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박주민 의원실, 4050 이중돌봄 세대 정책으로 호명하다: 중장년기본법 제정을 위한 정책 간담회(14:00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송재봉 의원실 등, 국가-시민사회 관계, 정책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때(14:00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이주희 의원실 등, 양자기술 국회 연속세미나: 제3차 금융 분야(14:00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안호영 의원실 등, 이재명 정부 2년차 경제·노동정책의 방향을 묻다(14:30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우재준 의원실 등, NSF 아·태 연구시험소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국회 토론회(15:00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송석준 의원, [현안 관련 회견](10:40 소통관) 윤동준 공보기획관, [7월 1주차 국회 정례브리핑](11:00 소통관) 성일종 의원, [현안 관련 회견](11:20 소통관) 유의동 의원, [지역 현안 관련 회견](13:40 소통관) 구자근 의원, [반도체 투자 관련 회견](14:40 소통관) 박형수 의원, [현 정부 검찰개혁 방향 관련 회견](15:00 소통관) 최수진 의원, [참정권 침해사태 특검 촉구 관련 회견](15:20 소통관) 이인선 의원, [광주·전남권 제2국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 관련 회견](15:40 소통관) 김병주 의원, [선택적 모병제 관련 회견](16:40 소통관)



이 대통령, 오후 2시 3대 메가 프로젝트 공개···이재용·최태원 회장과 함께 비수도권 투자 발표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삼성전자와 SK그룹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보고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참석한다. 전체 투자 규모는 10년 간 1000조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



"짐은 통로에, 가이드는 가방 검사"…북한 관광의 불편한 민낯

러시아 여행 유튜버가 지난 3월 고려항공을 이용해 평양을 방문한 내용을 공개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에서 북한 평양 순안공항으로 향하는 고려항공 여객기는 러시아에선 이미 폐차된 폴레프(Tu-154) 기종으로 공간이 비좁았다고 전했다. 러시아 여행 유튜버 알렉산드르 로세프가 28일 공개한 영상을 보면 그는 지난 3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고려항공을 이용해 평양을 방문한 뒤 "다른 항공사였다면 허용되지 않았을 일들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사진은 평양 시내 모습. 동행한 남녀 가이드 2명은 러시아어가 능숙하지 않아 의사소통에도 어려움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홍명보·정몽규 같아"…국힘 복당 임박했다는 한동훈의 저격

또 "(장 대표가) 진짜 자신 있다면 재신임 투표를 하지 않겠느냐. 그런데 그 얘기는 쏙 들어갔다"라며 "장동혁에 대한 사회적 평가는 이미 끝난 것이 분명하다. 당심은 결국 민심에 수렴한다"라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이날 "제명됐을 때 첫 일성이 '저는 반드시 돌아옵니다'였다. 제가 돌아가는 방향은 절차만 남은 게 아닌가 생각한다"라며 국민의힘 복당이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장동혁은 코너에 몰릴 때마다 도피처로 삼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언석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시장경제 아닌 독재경제의 발상”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李대통령 지지도 2주 연속 40%대…민주 41%·국힘 42%[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49.5%로 지난주 대비 0.2%p 내렸지만,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2.0%p) 내에서 긍정 평가를 앞섰다.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였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0.9%p 올랐지만, 국민의힘은 0.3%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4%였다.



안철수 “호남 반도체 강행 땐 땅값 상승···정부·여당 인사 토지 보유 현황 공개해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이재명 정부의 호남 반도체 투자 계획과 관련해 “이재명 정부 공직자와 더불어민주당의 호남 토지 보유 현황을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 중 정부·여당 인사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느냐”며 “이것이야말로 이 대통령이 혐오하는 투기가 아니고 무엇이겠냐”고 적었다.



李, 오늘 ‘3대 메가프로젝트’ 보고회…이재용·최태원도 참석

최동준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46.5%…2주 연속 40%대[리얼미터]

29일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 결과. 리얼미터 자료 갈무리.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46.5%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6주 연속 하락해 2주째 40%대를 기록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과 정당 지지도 조사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4.1%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3.4%였다.



李대통령 지지도 46.5%·부정평가 49.5%…2주 연속 40%대[리얼미터](종합)

부정 평가는 49.5%로 지난주 대비 0.2%p 내렸지만,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2.0%p) 내에서 긍정 평가를 앞섰다. 광주·전라에서도 전주 대비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1.7%p 하락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75.9%)과 중도층(45.3%)에서 국정수행 평가가 각각 4.5%p, 2.5%p 떨어졌다. 지난 25∼26일 전국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연령별로 보면 민주당은 40대 지지도가 전주 대비 10.9%p 올랐지만, 국민의힘은 40대 지지도가 4.4%p, 50대 지지도가 10.8%p 떨어졌다. 30대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9.7%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6.2%p 상승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4.1%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4%였다.



외교부, 60여개 재외공관서 한국 영화·문화 소개 행사

스위스, 토론토, 노르웨이, 요르단 등지의 재외공관에서는 현지 영화제와 협업해 한국 영화를 소개한다.



박문성 "홍명보 사퇴, 억지로 사과한 느낌"

◇ 박성태> 오늘 1부에서는 저희가 일단 짚고 털고 가야 될 게 있죠 바로 축구입니다. 무엇이 문제였는지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을 모시고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문성> 안녕하세요.◇ 박성태> 일단 홍명보 감독의 자진 사퇴 회견부터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약 90초 동안 입장문 읽고 그냥 사퇴했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박문성> 사퇴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었죠. 이런 느낌.◆ 박문성> 그런 얘기도 했었죠. 오늘도 사실 입장문을 보면 구체적으로 내가 뭘 어떻게 잘못했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이런 느낌이.◆ 박문성> 그렇죠. 사실 월드컵이라고 하는 거는 축구 쪽에 있어서도 굉장히 큰 이벤트죠. 스폰서들 다 그렇게 몰려 있고 그리고 그런 축구 산업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들이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다 보면 우리가 전체 대한민국으로 살아가면서 하나로 뭉쳐서 뭔가 이렇게 소리내기가 쉽지 않잖아요. 뭔가 단일 이슈로 우리가 목소리를 막 낼 때는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은데 하나는 대통령 선거가 있고 또 하나는 월드컵 같아요. 그런데 둘의 차이는 대통령 선거는 나뉘어서 폭발하죠.◇ 박성태> 국내에서.◆ 박문성> 근데 월드컵은 하나 돼서 폭발하죠. 사실 월드컵은 4년에 한 번씩 우리의 뭔가 에너지를 좀 모을 수 있는 그런 이벤트인데 이번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 했던 것 같아요. 4년에 한 번 이 즐거움 기다렸는데 그게 안 되니까. 그냥 물러나면 끝나는 건가? 이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실제로 많이 계십니다.◇ 박성태> 일단 가장 문제가 됐던 조별리그의 마지막 경기인 남아공과의 경기. 박문성 해설위원님이 약간 그 경기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이 회자되기도 했는데, 왜 우셨어요?◆ 박문성> 건조해서.◇ 박성태> 안구가 건조해서. 이런 문제 제기를 많이 했었는데 그게 수정되지 않은 채 그냥 월드컵을 치렀고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이렇게 좋을 수가 없잖아요. 2배도 아니고 5배.◇ 박성태> 사실 몸값이 가장 중요한 척도잖아요. 프로 시장이고.◆ 박문성> 프로 축구에서는 어쩔 수 없죠. 그냥 잘하다가 진 게 아니라, 졌잘싸가 아니라 그냥 졌어요.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지?◇ 박성태> 일단 남아공전을 두고 얘기를 한다면 이게 최근 몇십 년 동안 가장 졸전이었다고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박문성 위원님이 보시기에는 뭐가 제일 문제였습니까?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박문성> 그 전술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 좀 게을렀습니다.◇ 박성태> 일단 지도부, 코칭 스태프 차원에서.◆ 박문성> 저는 그게 가장 컸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이게 얼마나 비교가 됐냐면 상대 남아공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도 무슨 얘기를 했냐면 한국은 어떻게 싸울지 나 알아 나 분석했어.◇ 박성태> 다 예상대로 움직이더라. 그랬어요.◆ 박문성> 그다음에 경기 딱 끝나니까 봤지? 내가 예상한 대로 그냥 한국은 움직이더라. 이걸 해설자들이 반복해서 쓰는 유기적인 플레이들이 바로 그런 플레이들이죠. 그런 유기적인 플레이들이 이번에 나왔냐는 거예요. 안 나왔죠. 그러다 보니까 그 얘기는 뭐냐, 그러니까 유기적인 플레이라고 하는 건 같이 한 몸처럼 움직이려고 그러면 우리 이렇게 움직이자는 약속이 잘 돼 있는 거예요. 근데 그 약속이 부족한 거예요. 한 번만 우리가 그런 게 아니에요. 남아공의 약점이라는 게 있어요. 근데 그 둘을 다 뺐어요, 선발에서. 이해할 수 없는 라인업입니다.◇ 박성태> 이건 확인되지 않은 거지만 이강인 선수가 홍명보 감독 쪽에 경기 중인가요? 입 모양으로 뭐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게 이재성 선수를 넣어야 돼요, 이렇게. 나는 그냥 세 경기 다 똑같이 싸웠다. 우리가 준비한 대로만 잘 싸우면 된다고 생각했다 이런 얘기를 했어요. 체코, 멕시코, 남아공은 다릅니다.◇ 박성태> 다른 팀이죠.◆ 박문성> 선수들도 다르고 플레이 스타일도 다르고 전력도 다릅니다. 남아공을 상대로도 왜 수비적으로 싸워야 되냐는 거죠.◇ 박성태> 처음에는 저도 이렇게 보다가 무승부 전략인가? 너무 수비 쪽에서 공을 돌려서 무승부 전략 했는데 1 대 0으로 지고 난 다음에도 계속 그렇게 했어요.◆ 박문성> 맞아요. 저는 좀 그게 좀 의아했습니다.◆ 박문성> 굉장히 미스터리하죠. 저는 사실 스알못입니다. 잘 모르긴 한데 원래 홍명보 감독이 그렇게 전술이 없었습니까?◆ 박문성> 없다는 표현은 조금 너무 과한 표현 같고요. 모든 감독들은 다 자기 스타일이 있고 자기 전술이라는 게 갖고 있죠. 근데 감독들은 크게 보면 두 부류로 나눠집니다. 어느 게 더 사실 더 중요하다 이럴 수도 없습니다. 왜 그게 잘 안 됐지? 이건 다 사실 전술의 영역이죠.◇ 박성태> 그렇죠.◆ 박문성> 앞에 아까 얘기했던 전술적으로 능력이 특화돼 있는 감독은 아니죠. 그런 점에서는 아로스 코치는 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돈을 받고 왔으면 자기 일을 했어야 되는데 자기 일도 못 하고 다 망쳐버린 거죠.◇ 박성태> 근데 계속 스리백 논란이 있었잖아요. 근데 계속 고집됐어요. 이건 어떻게 보세요?◆ 박문성> 스리백은 죄가 없습니다. 그러지 않습니다.◇ 박성태> 그렇지 않군요.◆ 박문성> 스리백을 어떻게 운영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냥 스리백이면 정말 3명이 내려가 있습니다. 스리백이 잘 되려면 윙백이 좋아야 돼요. 근데 우리가 거기가 약점이잖아요. 그게 엉켜버린 거죠.◇ 박성태> 그러면 윙백이 계속 뒤에 남아 있기가 십상이고 그럼 미드필더가 밀리게 되는.◆ 박문성> 정확합니다. 너무 내려가 있으면 공격의 숫자나 미드필더 숫자가 부족하고 너무 올라가 있으면 수비가 뻥뻥 뚫리고.◇ 박성태> 뻥뻥 뚫리고. 그러다 보면 공은 우리 쪽에서만 계속 있게 되는 상황이 된 거군요.◆ 박문성> 그렇죠. 이런 거였다는 말씀이군요.◆ 박문성> 예.◇ 박성태> 앞서 전술적인 부분은 홍명보 감독이 약한 걸로 평가를 받는다. 어떻게 보십니까?◆ 박문성>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대회가 결과가 안 좋으면 모든 게 나쁜 거로 다 나중에 나오긴 되죠. 아마 이거는 좀 더 구체적인 코멘트가 나와야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박성태> 내용 자체도 나빴기 때문에 우리가 그런 얘기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홍명보 감독 그다음에 남아공전, 32강 떨어진 얘기를 쭉 해봤는데 보다 구조적으로 무엇이 문제인가 대한축구협회가 많이 문제라고 얘기를 해요.◆ 박문성> 맞죠. 실제 엄청난 돈을 쓸 수 있는 권한이 있는 데고요. 감독을 선임하고 공문 하나로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를 그냥 불러들일 수도 있는 그런 조직입니다. 근데 그런 축구협회가 그동안 몇 년 동안의 행보를 보면 어떠세요? 그냥 답답하시죠.◇ 박성태> 축협은 좋은데 축구협회는 그냥 그저 그래요.◆ 박문성> 그냥 말 그대로 축협은 좋죠. 이렇게 키워야 돼? 우리가 일본에 비해서 못 할 게 뭐 있습니까? 한일전에서 우리나라가 이긴 다음에 일본은 야구나 열심히 해라.◆ 박문성> 맞아요.◇ 박성태> 모 감독이 그런 얘기를 했었죠. 근데 이번엔 그렇지 않다는 느낌도 많이 들고요.◆ 박문성> 90년대까지 그랬는데 한 20년, 30년 되니까 완전히 뒤집어졌습니다. 왜 우리가 앞섰던 게 뒤집어졌지? 우리가 못할 게 뭐 있지? 일본이 이번에 그렇게 잘하는 건 그냥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1명 잘 뽑아서 된 게 아니에요. 구조적으로 뭐가 문제입니까?◆ 박문성> 사람들에게 잘 보여야 할 동인이 있나요? 그냥 고여 있는 조직이에요.◇ 박성태> 우리가 흔히 그럴 때는 마피아라는 표현을 쓰는데 그러니까 회장, 정몽규 회장과 일부 임원들 이분들끼리 똘똘 뭉쳐서 우리끼리 잘 먹고 잘 쓰자. 그냥 서로 아는 사람 끌어주고 이른바 카르텔로 그렇게 운영되었다는 말씀이신가요?◆ 박문성> 그렇죠. 지도자 다 죽고 한국 축구 다 죽습니다. 그냥 그런 이야기를 하긴 하시는데 저도 왜 그랬을까 정도 고민이 좀 된다는 거고요.◇ 박성태> 그러다 보면 개혁 또는 개선도 안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박문성> 그렇죠. 그런 게 가능할 수 있죠.◇ 박성태> 가능한 형태.◆ 박문성> 실제로 거기에 당연직 선거인단, 나머지 분들은 추첨을 통해서 선거인단이 되고 있고요. 근데 당연직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래선 안 되죠.◇ 박성태> 그렇군요. 상대 후보들이 혁신과 개혁의 아이콘은 아니었어요.◇ 박성태> 상대 후보도.◆ 박문성> 예, 그러니까 두 분이 나왔잖아요. 그럼 모든 종목들 회장할 때 국민들이 다 투표할 수는 없으니까.◇ 박성태> 축구협회의 회원들인 거죠.◆ 박문성> 그렇죠. 그런 생태계로의 전환이 지금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근데 저런 건 있습니다. 잘 시간을 두고 너무 서두르지 말고 하면 좋겠습니다.◇ 박성태> 우리나라 좋은 나라잖아요.◆ 박문성> 그럼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박문성 위원과 얘기를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박문성> 감사합니다.



재입대 꿈에 식은땀 흘린 당신에게…21개월 청춘들의 감동 스토리 찾습니다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군대 다시 가는 꿈'은 식은땀을 흘리며 잠에서 깨어나게 만드는 이른바 '웃픈' 일화로 통한다. 현역병보다 긴 21개월 동안 사회복지시설, 국가기관 등 최일선 공익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시간 역시 결코 녹록지 않다. 정부가 이들의 애환과 극복 과정, 그리고 현장의 아름다운 미담을 발굴해 청춘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병역 이행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 참여 대상은 현재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 담당자 등이다.



홍익표 "재건축 외에 재개발도 있어…정치권 아닌 국민이 결정"

홍 수석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개별 주택의 문제일 경우 증축이나 재건축을 하지만 지역 전체가 문제일 땐 재개발을 하지 않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 앞서 유 작가는 지난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다스뵈이다'에서 "이 대통령을 응원했던 사람들이 원했던 것은 증축이었다. 대통령은 재건축을 하려고 했던 것 같다"고 언급해 친명(친이재명)계 진영의 반발을 샀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에 대해서는 "보완수사권 폐지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데 두 가지 접근이 있다. 한편 이날 청와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와 관련해서는 "영호남의 문제로 접근하는 것은 본질을 놓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야권에서 '기업 팔 비틀기'라는 비판이 나오는 것에는 "너무 과도한 정치적 해석이다. 글로벌 대기업들이 팔 비튼다고 아무 데나 가지 않는다"며 "기업의 경영적 판단이 우선"이라고 반박했다.



정점식 “李대통령, 반도체 투자가 행정지도?…관치 개입 자백”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 구성 협상을 위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지난 주말 내내 국가 백년대계인 반도체 산업의 입지를 놓고 마치 선거운동 하듯이 SNS에 멘트를 쏟아내고 있다”며 “대통령으로서 부적절한 처신이다.



[속보] 민주당 "선관위 특검 당론 추진"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9일 6·3 지방선거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특검)' 추진을 당론으로 채택하겠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홍명보 "무능한 지휘관" 발언에..장동혁 "거울 보고 할 말"

장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축구 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문제라고 지적한다면 대한민국 경제 파탄의 근본 원인은 이재명 대통령"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세계 최고의 역량을 갖춘 청년들은 일자리를 못 찾아 전업 자녀 신세"라며 "손흥민을 벤치에 앉혀 놓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비유했다.



장동혁 "또 추경? 李정권, 세금 쓰는 것 말고 할 줄 아는 것 없어"

오른쪽은 장동혁 대표. 뉴시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이재명 정부를 향해 "세금 쓰는 것 말고는 할 줄 아는 것이 없는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2분기 환율은 평균 1500원을 넘어설 판이다.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8년 만에 처음"이라며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3%를 웃돈다. 석유 최고가격제 유지하고 공공요금 인상도 억제하겠다고 한다"며 "물가도 혈세를 들여 잡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장동혁, 李대통령 '홍명보 무능지휘관' 언급에 "거울보며 할 말"

장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월드컵 32강 진출에 실패하자 이 대통령이 또 부리나케 글을 올려 '무능한 사람을 지휘관으로 선발하면 결과는 뻔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이 거울을 보면서 본인에게 해야 할 말인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낡은 전술로 빌드업에 실패한 대표팀 모습과 똑같다"고 지적했다. 불이 났으면 소화기를 써야지, 기름을 끼얹어서는 안 된다"며 "추경으로 지지율 끌어올릴 생각 그만하고 진짜 민생 정책을 추진하라"고 말했다.



박원석 "유시민에게 李는 굴러들어온 돌, 불쾌감 표한 것"

국민의힘 김근식 전 비전전략실장, 박원석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 그리고 개혁신당의 이기인 사무총장 나오셨습니다. 첫 번째 주제는 유시민 작가의 발언입니다. 유시민 작가가 김어준 씨가 진행하는 다스뵈이다에서 지난 금요일 했던 말이 논란이 큰데요. [유시민 / 작가 : 우리 이재명 대통령이 자주 쓰시는 어휘 중에 모두의 대통령 있습니다. 문제는 대통령이 자신감이 지나쳤던 거 아닌가? 그런 생각 한편으로 들고요.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는 과정에서 열렬히 지켜주고 응원했던 사람들이 원했던 것은 증축이었어요, 증축. 그래서 처음에 막 이상한 사람들을 쓸 때도 대통령께서 그런 뜻이 있으니까 우리가 받아들여야 돼. 이렇게 생각했어요. 근데 대통령은 재건축을 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재건축을 하려면 기존에 있는 건물을 헐어야 돼요. 근데 저는 지금 유시민 작가와 이재명 대통령과 이런 싸움에서 제가 누구를 편들기도 참 애매합니다만 유시민 작가한테 먼저 제가 일갈하고 싶은 것은 노무현 정부 때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했을 때 앞다투던 사람이 유시민 작가였어요, 그때. 그러니까 그때 재건축 철거 용역 깡패의 대장이 저는 그때 유시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그런 비슷한 예를 들면서 증축해야지 왜 재건축을 하느냐. 어떻게 보면 이재명 대통령은 굴러들어 온 돌 아니냐. 이런 인식이 짙게 배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그런 표현이 부적절하다고 봅니다만, 그 부적절한 표현보다 더 문제적인 거는 대통령이 결국에는 잭나이프 쥐어 주고 보낸 거 아니냐는 인식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정확하게 대통령과 칼을 맞댄 거라고 저는 보고. 저는 이게 2028년 총선 공천권을 포함해서 미래의 민주당의 권력 지형을 가늠할 그런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단지 이재명 대통령이 보수 쪽에서 문재인 대통령 비방하고 이랬던 사람들을 기용하고 이런 거에 대한 불만이거나 조국 전 대표가 평택에서 떨어진 것에 대한 그런 감정적 서운함의 표현이 아니고. 그러니 굴러들어 온 돌은 굴러가시라, 이 얘기를 저는 하고 있다고 봅니다.◇ 박성태> 사실상 권력 투쟁의, 유 작가의 발언도 권력 투쟁의 한 발언, 측면이라는 거고요. 그리고 지금 전대 앞두고 정말 민감한 시기 아닙니까? 민감한 시기에 이렇게 우리 당원과 지지자들을 이렇게 갈라치기 하는지 정말 지금 납득이 잘 안 가고요. 제가 봤을 때는 이재명 대통령은 민주 진보 세력들을 배제하고 중도 보수를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 진보 세력들도 존중하면서 영토를 확장하는 거거든요. 그거를 모를 리가 없을 텐데 왜 저렇게 표현하는지 저는 모르겠고요. 책임성이 있는 거라고 저는 보여지는데. 그게 어떻게 암시입니까?◆ 이기인> 저는 이러려고 노무현 재단 상임고문 그만두셨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이렇게 마음껏 비판 평론하시려고 그만두신 거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이 증축론 얘기하기 전에 앞서 김어준 씨가 그런 질문을 했잖아요. 일각에서 제기된 재단 사유화에 대한 어떤 적절한 답변이나 논란 해명이 아니라 그런 식으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그런 태도가 굉장히 노무현 대통령 지지자들로 하여금 불쾌감을 줄 수 있었다고 저는 보고요. 근데 지금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다른 보통 기사 링크를 공유한다든지 다른 게 있는데 없어요, 저거는.◆ 김근식> 저는 이재명 대통령도 지금 굉장히 열심히 이 전투에 임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저는 이 부분도 조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유시민 작가에 대한 비판이 막 쏟아지고 있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그 구실을 주는 거예요. 충분히 그럴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대통령도 지금 유시민 작가의 날선 공방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대통령도 그런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성태> 이거는 김현정 의원님이.◆ 김현정> 청와대 관계자가 얘기했지 않습니까? 호남 메가 프로젝트 관련해서 야당의 쏟아낸 공격에 대한 반응이다, 이렇게 한 것이고요. 그러니까 저는 그런 생각을 좀 해 봅니다. 지금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5200만 국민들을 대표하는 거잖아요. 그런 분한테 본인을 당선시킨 사람들만 대표하라고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저는 그런 선을 넘은 그 주장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대통령.◇ 박성태> 대통령직에 맞지 않는 것을 요구하고 있는 거라고 보시는 건가요?◆ 김현정> 저는 그렇게 그런 측면이 분명히 있다고 보고. 제가 주변에 관련해서 좀 이렇게 좀 물어봤어요, 많이. 그리고 대통령이 자신감이 너무 넘치는 거 아니냐는 표현도 대통령한테 할 용어입니까? 너무 과도하게 선을 넘었다고 저는 생각하고. 지금 그래서 이것들이 지금 소위 말해서 멸칭 용어, 문조털래유라는 그런 거와 관련해서 전대에서 그쪽이랑 같이 해서 뭐 하려고 하느냐는 의도, 그거에 대해서 지금 다 그렇게 읽히고 있잖아요. 그것이 또 우리 당을 얼마나 또 갈등으로 지금 몰아놓고 있는 그런 국면입니까? 그리고 지금 하나하나 보면 지금 정청래 전 대표께서 그동안 주장했던 주요 내용들을 보면 한 세 가지 정도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이상으로 확장하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약간 비판적인 시각인데 지금 현재 그 출마하려는 동기가 그런 것이라고 하면 그 동기들이 지금 거의 다 소멸되고 있는 거라고 저는 보여지거든요. 지금 하고 있고 또 하나는 1인 1표제도 이미 도입됐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전 대통령하고 이재명 대통령하고 7월 1일 날 만나시잖아요. 저는 거기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는 특정 정치 세력에 의해서 본인들이 소비당하는 것들에 대해서 되게 불쾌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들었고, 관련돼서 윤건영 의원이라든지 고민정 의원도 그런 것들을 지금 표현하고 있거든요. 그럼 그런 갈등과 관련돼서 두 분이 만나신 다음에 그런 그 갈등을 봉합하고 통합해라라는 메시지가 나온다고 하면 과거에 그런 것들도 문조털래유에서 문은 빠져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 식으로 다 정리가 된다면 저는 오히려 지금 일각에서는 그런 주장도 하죠. 그러면 본인이 그동안 주장해 왔던 것들에 대한 명분이 많이 소멸되는 거 아니냐.◇ 박성태> 그거 한 번 더 여쭤볼게요. 지금 말씀하신 내용 중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주변인에게, 측근들이겠죠. 근데 정치인들이 필요할 때마다 전 대통령이시니까 예방하고 이렇게 하는 거지 않습니까? 평산 그러니까 정청래 대표가 당 대표직을 물러난 뒤에 잠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 가서 평산 책방 부스에 들러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사진을 찍었는데 이게 대통령, 지금 사진 나옵니다. 오히려 그쪽에 연락을 해서 지금 시기적으로 모양새상 적절치 않으니 오지 않는 게 좋겠다 이렇게 했어야 저는 무난했다고 보고요. 전 비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고 그 메시지가 여러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데, 꼭 내셔야 됐을까라는 아쉬움은 있어요. 그러나 그런 한계가 있다는 거죠, 누구나. 더군다나 대통령이 정치인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는 대통령을 비판할 수 있는데 뭘 비판하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저는 국정에 대한 비판의 한계는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거는 집권한 세력에게 혹은 대통령한테 할 수 있는 주문이 아닙니다. 이런 거지 않습니까? 때문에 저는 그런 비판에 동의할 수 없다는 겁니다.◇ 박성태> 말씀대로 한다면 사실은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사실은 내가 원래 보수적이라는 표현도 했었고요. 정확하게 지금 메시지를 낸 거죠. 불쾌함을 드러낸 거라고 생각을 하고. 저는 결국 이게 뭔가 적자 경쟁 이런 것보다 저도 김어준 씨 방송 봤는데요. 저는 그게 결국 여파가 지금까지 오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민주당 후보니까 이재명 대통령 찍어줘야지라고 했는데. 저는 그래서 그 과거의 역사를 민주당에 있는 분들은 알기 때문에 지금 이 싸움도 크게 다르지 않거든요. 그런 싸움이기 때문에 이 싸움에서는 제가 이재명 대통령이 이겨도 저는 상처뿐인 영광일 것이고, 정청래 대표나 유시민 작가가 이겨도 민주 진보 진영은 제가 볼 때 완전히 와해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 개긴도긴이에요, 제가 볼 때는.◇ 박성태> 알겠습니다. 사실 지금 많은 권력 투쟁으로 많은 분들이 또 해석을 해 주셨고요. 그 말씀에 동의하지 않는 민주당 사람들은 없다고 저는 보여지거든요. 그리고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전 국민에 대한 대표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이후부터 줄기차게 해왔던 노선이고. 이 기조를 지금 국민 통합적 차원에서 실용주의 정부를 운영하고 있는 이런 상황인데. 근데 이런 과제들을 앞에 두고서 그런 유산 논쟁을 하는 게 맞습니까? 그래서 저는 민주당이 더 보수적인 민주당으로 갈 거냐, 아니면 원래 전통적인 그런 민주당의 가치를 지킬 거냐.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고 얘기를 하는 건데 유시민 작가나 김어준 씨는 그 유산 논쟁에 기름을 붓고 있는 거예요. 이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근데 자꾸 이걸 적자 논쟁이라든지 내가 적장자라든지 이렇게 프레임을 저쪽에서 지금 씌우고 있는 거라고 좀 보거든요. 이게 어떻게 통합이고 연대이고 중도 보수를 외연 확장하자고 하는 그런 방식이겠습니까? 저는 거기에 동의하지 않기 때문에 김어준 씨와 유시민 씨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는 거다.◇ 박성태> 이기인 총장님, 이른바 친청계. 그런데 지금 외연상으로는 대통령 측이 통합을 이야기하죠. 저는 통합하는 쪽을 하지 분열을 저는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통령이 그동안 분열의 언어를 쏟아낸 게 얼마나 많습니까? 대통령이 되신 다음에도. 대통령도.◆ 박원석> 저는 오히려 그런 건 조금.◇ 박성태> 짧게 반론하고 다음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박원석> 반론은 아니고 좀 부분적이라고 보고. 물론 저는 뉴 이재명이라는 그런 경향성이 올드 대깨문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정점식, 李대통령 '반도체투자 행정지도' 언급에 "관치개입 자백"

이어 "우리는 광주·전남에 반도체 공장이 가는 것을 반대하는 게 아니다.



이기인 "김재섭, 오세훈 당선에 진심…그런데 징계해?"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박성태> <박성태의 뉴스쇼> 정치맛집 2부 시작합니다. 장동혁 대표는 홍명보 감독 사퇴에도 불구하고 나는 정면돌파다. 최근에 한 유튜브에서 한 말이 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청년 정치인이라고 하면서 쇄신과 개혁을 얘기하는 예를 들면 김용태, 김재섭, 우재준. 본인이 지방선거 때 사실은 오세훈 시장 캠프에서 정말 고소 고발도 감수하면서 열심히 싸우는데 뭔 소리냐 이런 얘기예요. 그래서 김용태, 김재섭, 우재준 이런 의원들 얘기하면서 윤 어게인 성향 지지층에서 공격 대상을 딱 지정해 주는 그런 의도가 있는 거 아닌가 싶고요. 지금 장동혁 대표는 대단히 불안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 사실은 친한계라든지 소장파들의 사퇴 요구는 이미 분출돼 있는 상태에서 믿었던 당권파들조차도 질서 있는 퇴진 이런 얘기들을 빌드업하기 위해서 정점식 원대가 중진들 쭉 만나고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지금 봉쇄하기 위해서 지금 강경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 같아요. 원래 당내 현안에는 개입 안 하는 게 원래 원칙이잖아요. 근데 너무 심하니까 그전에는 개입한 건데 이번에는 그런 것들은 또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절대 내부 문제는 쓰지 않았고 그 대신 박성태 뉴스쇼에서는 열심히 제가 내부 문제에 대해서 소신껏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김현정> 북구갑 내려가셨잖아요. 우리 김현정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첫 번째 분석은 장동혁 대표가 지금 굉장히 조급해지고 굉장히 좀 사면초가에 몰린 듯한 느낌. 대체로 그렇잖아요.◇ 박성태> 마지막 불꽃이다.◆ 김근식> 정치판에서는 또 그렇거든요. 이런 식의 분위기이기 때문에 그리고 당연히 김재섭 의원 같은 경우. 우재준 의원 같은 경우 최고위원으로서 그리고 현역 의원으로서 얼마나 열심히 6. 특히 김재섭 의원 같은 경우에는 오세훈 캠프의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사실은 가장 앞장서서 민주당에 대한 화력을 집중했던 사람입니다. 사실은 젊은 정치인이 왜 이렇게 너무 나선다는 우려를 할 정도로 사실 열심히 했어요. 그런 사람한테 징계를 하겠다고 이야기하면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죠. 안쓰러운 거죠. 가서 또 전면 재선거 얘기하고 부정선거 피켓 들고 이거 한 거 아닙니까? 이미 올림픽 공원의 에너지라는 게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의 선거 불복 시위가 됐는데 한편으로는 그걸 기반으로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징계에 대한 칼을 들겠다. 그건 다 징계하고 색출한 다음에 본인에게 좀 동의하고 본인에게 우호적인 사람들과만 지금 정치하겠다고 하는 건데 그래도 제1야당의 대표이고 공당의 대표이면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도 안 되고 그럴 수도 없다고 저는 보고요. 저는 솔직히 우재준 최고나 김용태 의원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김재섭 의원은 정말 잘 싸웠거든요, 제가 봐도.◆ 박원석> 1등 공신 아닌가? 오세훈 당선에?◆ 이기인> 누가 분석을 하셨던데 장동혁 대표 취임 이후에 김재섭 의원 페이스북에 79개의 글을 올렸대요. 그중에 3개가 윤 어게인 내지는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평가하는 그런 글이었다는 거예요. 근데 그런 사람을 징계하고 찾아보지도 않고 도대체 누구랑 정치를 할 생각인가. 전한길 씨랑 정치를 할 생각인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박성태> 사실 이전에 징계가 두 차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까 제가 단말마라고 말씀드렸던 게 대표가 쓸 수 있는 카드가 없는 거예요. 2명에 대한 압박 수위가 높아져서 오히려 더 수명을 단축시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박성태> 오늘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있습니다. 원래는 원구성 협상 관련돼서 국회와 그리고 민주당에 대한 반응인데 여기에서 의원들이 장동혁 대표 리더십에 대한 어떤 얘기를 할지도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충청권도 있고 이걸 발표를 할 텐데 가장 규모가 큰 건 일단 반도체 클러스터입니다. 지금까지 용인에 반도체 클러스터가 현재 지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AI가 급성장함으로 인해서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현재 평택이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지고는 그 수요에 다 대비할 수 없다는 게 진단 아닙니까? 기업이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어요.◆ 김근식> 제가 한 말씀만 드리면 정치학의 디시전과 넌디시전이라는 게 있어요. 결정과 비결정이라는 게 있어요.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서 하는 건 직권남용이죠. 지금 대통령이 하는 게 넌 디시전이에요.



권익위 "지난해 공직자 부패방지교육 이수율 96.7%"

부진 기관들에 대해서는 내달 중 교육이행 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특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병도 "민주당이 먼저 국회 가동할것…선관위 특검 당론 추진"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9일 공전 중인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 "이번 달 내에 후반기 원 구성을 반드시 마무리하고 국민 여러분께 민생 입법 성과를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이 법사위원장에 집착하며 국회를 마비시키는 동안 철저히 외면당한 민생의 고통은 날로 더해지고 있다"며 "이제 허울 좋은 협상을 구실로 허송세월을 하는 국회를 참아주실 국민은 계시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오늘 비상 의원총회를 열어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본회의 준비에 돌입하도록 하겠다"며 "내일까지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은 비상대기하며 원 구성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언급했다.



박지원 “유시민 자중해야…김민석이 정청래보다 더 적통”

김 총리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유시민 재건축론? 필요하면 재개발도 가능…결정권자는 정치권 아닌 국민”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 22일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취임 축하 인사차 국회를 방문해 인사말하고 있다. 재건축하려면 기존 입주자들에게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코어 지지층 이탈 때문이라면서 “대통령이 자신감이 지나쳤던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반면 홍 수석은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6·3 지방선거 결과, 선거관리위원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함께 당내 갈등을 꼽았다. 중도층에서도 빠진다”고 말했다. 그는 “양측에서 다 빠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 현상을 코어 지지층만의 문제, 또는 중도층만의 문제로 보면 안 된다”고 했다.



한병도 "오늘 후반기 국회 원 구성 돌입"

뉴시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9일 "오늘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본회의 준비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국회법에 따른 국회의장 배정 명단도 거부하고 있다"며 "교섭단체로서 책임은 헌신짝처럼 내던지고 법제사법위원장 자리 외에는 아무 관심도 없어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병도 "선관위 특검, 당론으로 채택"

한 직무대행은 "민주당은 오늘(29일) 선거 관리 제도 개선과 함께 이번 사태를 발본색원하고 책임자를 처벌하기 위한 특검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선관위 개혁에는 어떤 성역도 없다.



호남 반도체 투자에..野 "관치" vs 與 "발목잡기"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일보에서 열린 2026 국민공공정책포럼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앞두고, 여야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둘러싼 공방을 이어갔다. 국민의힘이 '기업의 팔 비틀기'라고 비판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악질적인 발목 잡기"라고 반박했다. 이에 한 대행은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를 살포하고 있다. 제 정신인가.



이병선 속초시장 당선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해

강원 속초시장 선거에서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김철수 전 후보가 국민의힘 이병선 당선인을 경찰에 고발했다.



제2연평해전 승전 24주년 "결코 물러서지 않았던 서해 6용사…NLL 사수 다짐"

29일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승전 24주년 기념행사'에서 고 조천형 상사의 조각상 앞에서 고인의 어머니가 눈물 흘리자, 고 한상국 상사의 아내 김한나 씨가 위로하고 있다. 해군은 29일 오전 평택 2함대사령부 충무관 등지에서 참전 장병의 헌신을 기리고 우리의 바다를 사수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제2연평해전 승전 2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행된 승전 기념식에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김경률 해군참모총장 등 군 주요 지휘관들이 대거 참석했다. 29일 경기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승전 24주년 기념행사'에서 고 서후원 중사의 부친이 전사자들의 조각상을 어루만지고 있다. 공동취재 29일 경기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승전 24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전장병들이 전사자 조각상에 경례하고 있다. 공동취재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9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승전 24주년 기념식'에서 해전 영웅들의 얼굴 부조상을 어루만지고 있다. 공동취재 규백 국방부 장관이 29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승전 24주년 기념식'에서 분향하고 있다.



국힘 최고위 또 ‘장동혁 사퇴’ 설전…“장 대표 그만둬야” VS “말하는 본인이나 사퇴하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29일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두고 당권파와 비당권파 최고위원이 다시 설전을 벌였다. 친한동훈계인 우재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당이 원팀으로 가기 위해서라도 장동혁 대표가 그만해야 한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우리도 총선 준비할 지도부를 이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제2연평해전 24주년…"NLL 지킨 서해 6용사 호국정신 계승"

해군은 29일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제2연평해전 승전 2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6용사의 이름을 450t급 유도탄 고속함 함명으로 제정해 이들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국힘 "정치가 개입해 미래산업 뒤흔들어" 호남 반도체 투자 맹공

신동욱 최고위원도 "반도체에 물이 가장 중요한데, 광주·전남에 물이 부족한 건 여러 보고서에 나와 있다. 기업 관계자들 통화해보니 '하고 싶어서 하겠냐'라는 뉘앙스가 역력했다"며 "국정조사가 필요하다. 나중에 다 감옥 갈 일"이라고 맹비난했다. 이번 발표가 또 하나의 데자뷔가 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반도체는 공장 하나만 덩그러니 세워선 안 되고 소재, 부품, 장비, 인력, 물류 등을 모두 구비해야 하는데 광주·전남엔 아무것도 없다"고 지적했다. 우재준 청년 최고위원도 "구미 산단 부지는 다 조성돼있고 전력과 용수도 풍부하다. 강행한다면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4선 안철수 의원은 페이스북에 "호남 반도체 공장은 수많은 땅 부자를 양산할 것이다. 이 중 정부·여당 인사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냐"며 "이게 이재명 대통령이 혐오하는 '투기'가 아니고 무엇이겠나"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투표용지 부족 사태, 특검 당론 추진하겠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책임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철저한 제도 개선과 엄정한 진상규명을 함께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與 "野, '호남투자' 악의적 흑색선전…21세기판 매국 행위"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 등 대규모 투자계획 발표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공세에 "악질적 흑색선전에 민주당은 관용 없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반격했다.



게임 밖에서도 '선한 영향력'…로스트아크 유저들 봉사

스마일게이트의 비영리재단 희망스튜디오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 커뮤니티 이용자들과 함께 국가유공자 어르신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 어르신의 주거 환경 개선 및 생계 지원을 위해 실시됐다. 봉사자들은 국가유공자 어르신 75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교류와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송영길 “정청래, 과거 노무현과 등졌다”…鄭 “100% 허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항 제2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송 의원은 이날 국회의장 특사 자격으로 출국해 미국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등을 만날 예정이다. 정 전 대표 외에도 차기 당대표 후보군인 김 총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거론하며 자신을 ‘김대중 키즈’로 자처했다.



송영길 “정청래, 노무현 장례식에도 참석 못해”···정청래 “100% 허위사실, 사과하라”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5일 전북 정읍시 아우름캠퍼스에서 열린 전북지역 당선인 워크숍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송 의원을 향해 “이렇게까지 해야 합니까?”라며 “사과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국힘, 與 '선관위 특검' 당론 추진 '환영'…"야당이 추천해야"

국민의힘은 29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관위 특검법'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한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 야당이 추천하는 특검을 임명하라고 촉구했다.



대통령 이어 민주당도 ‘월드컵 졸전’ 질타···“한국 축구 홍명보 등 사유물 아냐, 독선 방지책 논의”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9일 “대한축구협회의 독선과 무능이 국민을 실망시키는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국회 차원의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비단 축구뿐만이 아니다.



[월드컵] 與 "대표팀 졸전, 밀실행정·카르텔 등 문제…국회서 대책 논의"

이어 "선수들의 정당한 땀과 노력이 배신당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체육 행정을 확립하는 데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황명선 최고위원은 "이번 16강 진출 실패의 본질적인 원인은 경기장 밖에 있다"며 "학연과 지연으로 얽힌 축구 대표팀의 인사 조직 실패가 대표팀의 발목을 잡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월드컵 출전에도 혈세가 투입되는 만큼 정부와 국회 차원에서 정확한 실상 파악과 원인 분석, 재발 방지와 개선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명기 횡성군수 30일 퇴임식…"행복한 지역 되길 응원"

김명기 강원 횡성군수가 퇴임식을 끝으로 민선 8기 4년간의 군정 활동을 마무리한다.



"수박은 되고 문조털래유는 안 되나"…고민정, 유시민 직격

그리고 그들은 프레임 만들기에 성공했다고 비웃고 있을 것"이라며 "그들에게 묻고 싶다. 동지를 혐오의 오물로 온통 뒤집어씌우니 통쾌한가"라고 반문했다.아울러 "대부분 민주당원들은 문 전 대통령도 이 대통령도 사랑하고 좋아한다.



부산시의회 거대 야당 국민의힘, 의장단·상임위원장단 독식

국민의힘은 29일 부산시의회에서 제10대 시의원 당선인 총회를 열고 전반기 제1부의장 후보와 전체 7개 상임위원장 및 윤리특위원장 후보를 모두 선출했다. 국민의힘은 이에 앞서 지난 23일 시의원 당선인 총회를 열고 의장 후보로 3선인 강무길 의원, 원내대표로 재선인 박종철 의원을 선출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이날 시의원 당선인 총회에서 제2부의장 후보를 제외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후보를 모두 선출했다.



우재준·김민수 공개석상 충돌…“張대표 사퇴” “본인이나 사퇴”

이어 “(정점식) 원내대표도 이 자리(최고위)가 특정인을 공격하는 그런 용도로 활용되는 것에 대한 비판적인 언급 있었다”며 “일부 최고위원은 최고위가 당의 단합보다 갈등과 분열로 비춰질 수 있다는 강한 목소리를 냈다”고 했다. 우 최고위원은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언급하며 “우리도 총선 준비를 할 지도부를 이제 세워나가야 된다”며 “내부 불만에 대해서 너무 무시만 할 게 아니라 전당대회를 통해서 평가하고 그 지도부에 대해서 권위를 인정하고 앞으로 총선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최고위가 끝난 후 들과 만나 “당 대표께서 일각에서 나오는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분명히 선을 그었다”며 “무분별하고 산발적 사퇴요구는 당의 단합보다 갈등과 당권경쟁으로 비출 수 있다는 것을 우려한 것으로 이해했다”고 말했다.



시민단체, '李정부 코어 지지층 이탈' 주장한 방송인 김어준 고발

코어 지지층이 흔들리고 있다", "노무현 정부처럼 코어 지지층이 무너지면 성과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고 했다.



북한, 미·일 군사훈련에 “일본, 재침 노려…경거망동 말라” 비난

일본 육상자위대의 기동 전투차량이 28일(현지시간) 일본 오이타현 유후시에서 레졸루트 드래곤 훈련의 일환으로 열린 미 해병대와의 연합 실사격 훈련에서 포탄을 발사하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재침의 호기를 노리는 전패국의 무모한 망동’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레졸루트 드래곤은 미국 해병대와 일본 육상자위대의 연례 합동훈련이다.



개혁신당 "李정권 반도체로 불장난…국가산업에 답정너식 처방"

그러면서 "반년 사이 네 번 바뀌었다. 병명이 이렇게 바뀐다는 건 진단보다 처방이 먼저 있었다는 뜻"이라며 "수백조 원짜리 국가산업을 답정너식 처방 위에 올려도 되나"라고 반문했다. 개혁신당은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과 관련해 축구협회 개혁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정치권에서 시민 구단 예산 지원 문제도 이젠 건드려야 한다. 세금으로 지원되는 시민구단의 감독과 기술, 고문 등의 자리가 카르텔의 원인은 아닌지 따져봐야 한다"고 했다.



국민의힘 "선관위 특검, 우리가 추천해야"

뉴시스 국민의힘은 29일 더불어민주당이 6·3 투표용지 부족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특검) 추진에 화답하면서도 특검 추천 권한은 자신들에게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성역 없는 특검 수사가 진행되길 기대한다"며 "성역 없는 특검 수사의 기본 조건은 야당이 추천하는 특검을 임명하는 것"이라고 요구했다.



野 최고위 공개 설전..장동혁, 재차 사퇴 거부하며 "기강 세우겠다"

뉴시스 우재준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면전에서 사퇴를 촉구한 가운데, 장 대표는 재차 사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고했던 징계 절차 재개에 대한 의지도 강조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당 최고위 회의에서 당권파 김민수 최고위원이 "우 최고위원이나 사퇴하라"고 발언하며 공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번 최고위 회의에서의 공개 충돌은 예견된 수순이었다. 장 대표는 "지방선거 이후로 미뤄왔던 당내 징계 요청 등에 대해 어떤 결론이든 답할 때가 됐다"며 징계 정치 재개를 예고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본인들이 그렇게 책임감이 강하다고 사퇴 이야기를 했으면, (먼저) 사퇴하라"고 했다. 이어진 비공개 회의에서 장 대표는 사퇴 요구에 대해 선을 그으면서, 해당 행위자에 대한 징계 절차 재개에 대해서도 강조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특정인을 겨냥한 발언은 아니었다고 부연했다.



농정 범위, 농산업까지 확대…농식품부 "육성 시책 근거 확보"

농정의 범위가 기존 농업·농촌·식품산업에서 농업의 전후방 산업을 포괄한 농산업까지 확대되는 법적 체계가 완비된다.



함명준 강원 고성군수, 내달 1일 외부 초청 없이 간소한 취임식

군은 다음 달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만 참석하는 방식으로 민선 9기 제39대 함명준 군수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취임식은 3선 군수 취임에 따른 군정의 연속성과 안정적인 군정 운영 의지를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어려운 경제 여건과 지방재정 상황을 고려해 검소하고 실용적으로 진행한다. 의전 중심의 형식적인 행사를 최소화하는 대신 공직자들과 새로운 출발 의지를 공유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송영길 "정청래, 노무현 장례식도 못 가"…鄭 "허위사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청래 전 대표가 '노무현 적통'을 놓고 충돌했다. 이어 송 의원을 향해 "사과하기 바란다"고 했다.한편 송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최근 당 대표 여론조사에서 자신의 지지율이 오르는 데 대해 "당원들이 '송영길을 보면 안정감이 있다. 확실히 이재명 대통령에게 뒷받침이 될 것 같다'는 신뢰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전 대표가 보완수사권 폐지와 관련해 정부와 각을 세우는 것과 관련해서는 "야당이 정부를 상대로 투쟁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이정우



張, 징계카드 들고 자리사수…국힘 일각 반발 속 무대응 기류도

장 대표는 전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잠실 올림픽공원을 찾았다면서 "지치지 말자. 특검을 쟁취하고, 재선거를 이뤄내는 것이 나에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6일에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김용태·김재섭·우재준 의원의 실명을 거론하며 "지도부를 공격할 때는 맨 먼저 나와서 가장 목소리를 높인다"고 맹비난하기도 했다. 이어 "지도부가 원팀을 말하면서도 기억나는 건 징계와 당직자들을 통한 당내 조롱뿐"이라며 "당내 구성원들이 다 적으로 보이면 리더를 그만해야 될 때다. 우리 당이 정말 원팀으로 가기 위해서라도 장 대표님, 내려오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조 최고위원은 "아전인수적인 생각과 표현은 정치인 스스로 품격을 떨어뜨리고 정치에 대한 신뢰를 깎아내리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장 대표와 가까운 김민수 최고위원도 추가 발언을 신청해 "공개석상에서 할 얘기 안 할 얘기 구분하라고 몇 번을 이야기했느냐"고 고성을 지르며 "사퇴하세요"라고 맞받았다. 당권파 신동욱 최고위원도 회의 직후 들과 만나 "최고위 회의가 상시로 대표 퇴진을 요구하는 자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개혁성향 의원 모임 '대안과 미래'는 전날 입장문에서 "더는 국민의힘을 장 대표 개인의 '사당'으로 착각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장 대표가 병원 다녀와서 왜 더 이상해졌느냐는 게 중론"이라고 말했다.



이창훈 기후대응 공동위원장, 런던서 '에너지대전환' 정책 공유

기후대응위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정책·계획을 심의하고 이행을 점검하는 민관 합동 기구로, 국무총리와 민간 인사가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제2연평해전 24주년…"NLL 지킨 서해 6용사 호국정신 계승"(종합)

참전용사·유족들 참석…안규백 "강한 군대 만드는 것이 우리 사명" 해군은 29일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제2연평해전 승전 2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6용사의 이름을 450t급 유도탄 고속함 함명으로 제정해 이들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제2연평해전 승전 24주년 기념행사 영상 닫기 제2연평해전 승전 24주년 기념행사 [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민주당, '선관위 특검' 당론 추진…"발본색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원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기 위한 특별검사 도입을 당론으로 추진한다.



정청래 ‘노무현 키즈’ 자처에…송영길 “장례식도 참석 못한 사람”

송 의원은 “만약에 정청래 후보와 송·김 중에 1, 2등이 됐다면 연대가 되는 것”이라고도 말했다.



국힘 충청권도 ‘호남 반도체’ 비판…“정치질로 산업 망쳐”

이들은 “이게 바로 정권의 기업 목 조이기 상징이 아니고 무엇이냐”며 “그동안 여권이 군불을 지피면서 정치적 결정으로 기업의 의사결정권을 박탈한지 이미 오래”라고도 했다. 이어 삼성전자와 SK가 그룹 차원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공개한다.



장동혁, 올림픽공원 2030 청년 만나 "선관위, 완전히 청소해야"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회 청년주권포럼 출범식 좌담회에 참석해 "반드시 선관위 특검을 관철하고, 결과에 따라 재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커닝하다 걸리면 시험지 전부가 빵점이지, 커닝한 문제만 오답으로 처리하는 경우는 없다"며 '전면 재선거'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도 그런 행태를 반복한다면 참정권 수호와 재선거를 외치는 청년·시민들, 국민들께서 절대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영길 "정청래, 盧와 등져 장례식 못가"…鄭 "100% 허위사실"

그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송 의원의) 주장은 100% 허위사실이다. 사과하시기 바란다"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고 지적했다. 정 전 대표는 연일 자신이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출신이란 점을 강조해왔다. 따라서 이날 송 의원은 발언은 김 총리와 '연대 전선'을 구축한 그가 정 전 대표를 겨냥해 맞대응에 나선 것으로 해석됐다. 5선 중진인 박지원 의원도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정 전 대표만 적통인가. 제가 볼 때 더 적통은 김 총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총리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입으로 정치에 입문했다는 점을 상기했다. 박 의원 역시 "모든 것을 파묘해서 헤치듯 하면 안 된다"며 "그렇게 파묘해서 좋은 것은 결국 내란 세력"이라고 했다. 이성윤 최고위원도 "김 총리는 민주당의 당 대표도 원내대표도 받은 적이 없다고 하는 검찰개혁안 처리를 5월에 제안했다고 주장한다"며 "진실이 무엇인지는 자명하다. 국민이 잘 판단하실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김 총리는 전날 "당 지도부에 (안이) 전달된 걸로 안다"며 "이는 여권 내에서 다 아는 제안"이라고 밝힌 바 있다.



軍 '北탄도미사일 발사 미발표' 지적에 "실시간 탐지했다"

이어 "해당 발사체는 북한이 운용하는 전술급 무기체계로 세부 제원은 한미 공동 분석 결과를 종합해 최종 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대한민국 수호와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의 노고를 정치적으로 해석하여 폄훼하는 것은 지양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소속 성일종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심각한 안보 공백 사태가 벌어졌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북한은 이번 전술탄도미사일 발사 때 평상시 운용하는 화성-11라 사거리(110㎞가량)보다 절반 이상을 줄여서 발사하는 등 평소와 다른 패턴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4년새 재외국민 납치·감금 20배 폭증…사건사고 3배 늘어

매년 분실이 가장 많았고 지난해의 경우 6천796건이 분실 사고였다.



장동혁 "선관위 '입주 청소' 수준으로 청소…사전투표 폐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과 사전투표 폐지 등 선거제도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선거관리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을 특검으로 규명하고, 그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까지 검토하겠다는 주장이다.장 대표는 정치권과 청년층의 문제 인식에 차이가 있다고도 했다. 정 원내대표는 "올림픽공원 청년들의 목소리에 담긴 참정권 침해 사태에 대한 분노, 선거관리 시스템의 신뢰 복원을 요구하는 정당한 외침에 이견이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홍민성



우기 앞두고 풍수해 보험 확인해야...주택 상가 침수 피해도 보상"

정부가 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지원하고, 실제 피해 발생 시 수천만 원대 보상이 가능한 구조지만 소상공인 상가·공장 가입률은 5%에도 미치지 못했다. 재난 피해가 반복되는 여름철을 앞두고도 실제 가입 기반은 충분히 넓어지지 않은 셈이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주택, 농·임업용 온실, 소상공인 상가·공장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보험이다. 소유자뿐 아니라 세입자도 가입할 수 있다. 재해취약지역에 실제 거주하는 경제취약계층은 보험료 전액 지원 대상이다. 실제 보상 규모는 납입 보험료에 비해 큰 편이다. 지난해 호우로 주택 전파 피해를 입은 한 가입자는 연간 보험료 1만1900원을 내고 약 8000만 원을 보상받았다. 상가 침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은 연간 보험료 6만3100원으로 약 5000만 원의 보상을 수령했다.



경희학원 제2회 미원평화상…아인슈타인 설립 '세계원자과학자협회'

오후에는 보코바 전 사무총장이 '행성시민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연다.



주5일제 논의·남북정상회담 의제, 원문으로 본다

주5일제 도입 논의 과정부터 남북정상회담 의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자료까지 역대 정부의 주요 정책 결정 과정을 담은 대통령기록물 원문 3만1000건이 일반에 공개된다. 이번 공개로 대통령기록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원문은 기존 약 12만건에서 약 15만건으로 늘어난다. 경제·통상 분야에서는 김대중 정부 시기 주5일제 도입과 관련한 자료가 포함됐다. 노무현 정부 시기 한미 FTA 추진 자료도 공개 대상이다. 이명박 정부 시기의 국방개혁 관련 문서도 포함됐다. 남북관계와 통일 분야 기록도 눈에 띈다. 김영삼 정부 시기 비전향 장기수 이인모 씨 방북 허용 추진 계획, 김대중 정부 시기 남북정상회담 주요 의제안과 남북 경제협력 추진 방향 자료가 공개된다.



AI 해킹 막고 재해복구 세운다…정부 전산 인프라 점검

정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이버공격과 전산 장애에 대비해 공공 정보시스템 운영 체계를 다시 점검한다. 협의회에서는 AI 기반 사이버 위협 대응,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민간 클라우드 이전, 공공 정보시스템 안정성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정부 행정서비스는 각 부처 시스템과 공공기관 정보망,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맞물려 운영된다. 국정자원은 고성능·고위협 AI 대응 방안과 기관 협업형 보안 관제 체계를 입주기관들과 논의한다. 국정자원은 데이터의 중요도에 따라 민간 클라우드 이전을 확대하고, 클라우드 운영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통합 MSP 체계를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MSP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사를 뜻한다.



[현장영상] 與 "안철수 가짜 뉴스 퍼트려…법적 대응"

더불어민주당이 29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비판적인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악질적 행위"라며 비판을 멈추고 협력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北, 미일 '레졸루트 드래곤' 훈련에 美보다 日 집중 비난

"문제는 최근 일본이 미국과의 군사적 밀착관계를 더욱 심화시키며 주변지역의 정세를 악화시키고 있는 것"이라며 지난 2월 진행된 미일 합동훈련 '아이언 피스트' 등을 언급했다.



장동혁 “의총서 어떤 결정을 하든 사퇴 안한다”…퇴진 압박 일축

친한(친한동훈)계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이 장 대표의 사퇴를 공개 요구하자, 당권파 김민수 최고위원은 “우 최고위원이나 사퇴하라”고 맞받으며 공개 석상에서 정면충돌했다.



장동혁 "의총서 어떤 결정하든 사퇴 안해"

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의원총회에서 어떤 결정을 하든 최고위에서 누가 어떤 발언을 하든 나는 사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장 대표와 가까운 김민수 최고위원은 "본인들이 그렇게 책임감이 강하다고 사퇴 이야기를 했으면, (먼저) 사퇴하라"고 반발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가 일각의 사퇴 요구에 대해 분명히 선을 그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회의 직후 한국일보는 장 대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특검법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둘러싼 문제만 해결되면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고 보도했다.



[쇼츠] 500㎞ 날아 쾅!…플라밍고에 뚫린 러 군수공장 '활활'

볼고그라드 지역은 우크라이나 전선으로부터 약 500㎞ 떨어진 러시아 후방 지역입니다.



친청 문정복 "당 흔든 책임 져야"…김민석 총리 정조준

더불어민주당이 8·17 전당대회 쟁점으로 떠오른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놓고 진실 공방을 벌였다. 정부도 보완수사권 폐지에 동의했다.



"장동혁 그만둬라" 우재준에…김민수 "먼저 사퇴하라"

이어 "지방선거가 마무리되고 총선 준비 단계로 들어서는 만큼 총선을 준비할 지도부를 이제 세워야 한다"고 했다. 이어 "실제로 징계가 이뤄진다면 강하게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덧붙였다.이정우



청사 1층에 시장실 배치·취임식에 역대 시장들 초청···예비 기초단체장들의 이례적 소통 행보

민경선 경기 고양시장 당선인은 시민 누구나 쉽게 시장실을 방문할 수 있도록 현재 2층에 있는 시장실을 1층으로 옮길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통협력담당관과 비서실이 1층에 배치되고, 기존 시장실은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소회의실 등 회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장실 이전에 따른 예산 투입도 최대한 줄일 예정이다. 공사는 7월 중 시작해 9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민 당선인은 단순한 집무공간 이동이 아닌 시민소통 기능을 시청사 1층에 일원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손배찬 파주시장 당선인은 1일 취임식에 역대 전임 시장들을 전원 초청했다.



국힘, 제2연평해전 희생병사 추모…"안전한 나라 만들겠다"

국민의힘은 제2연평해전 24주년을 맞은 29일 당시 희생된 장병들을 추모하며 강하고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張 "의총서 결정해도 사퇴 안해"…국힘 내부반발 속 무대응 기류도(종합)

장 대표는 전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잠실 올림픽공원을 찾았다면서 "지치지 말자. 특검을 쟁취하고, 재선거를 이뤄내는 것이 나에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6일에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김용태·김재섭·우재준 의원의 실명을 거론하며 "지도부를 공격할 때는 맨 먼저 나와서 가장 목소리를 높인다"고 맹비난하기도 했다. 이어 "지도부가 원팀을 말하면서도 기억나는 건 징계와 당직자들을 통한 당내 조롱뿐"이라며 "당내 구성원들이 다 적으로 보이면 리더를 그만해야 될 때다. 우리 당이 정말 원팀으로 가기 위해서라도 장 대표님, 내려오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조 최고위원은 "아전인수적인 생각과 표현은 정치인 스스로 품격을 떨어뜨리고 정치에 대한 신뢰를 깎아내리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장 대표와 가까운 김민수 최고위원도 추가 발언을 신청해 "공개석상에서 할 얘기 안 할 얘기 구분하라고 몇 번을 이야기했느냐"고 고성을 지르며 "사퇴하세요"라고 맞받았다. 당권파 신동욱 최고위원도 회의 직후 들과 만나 "최고위 회의가 상시로 대표 퇴진을 요구하는 자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개혁성향 의원 모임 '대안과 미래'는 전날 입장문에서 "더는 국민의힘을 장 대표 개인의 '사당'으로 착각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모임 소속 한 의원은 에 "의원들이 너무 황당해한다. 장 대표가 병원 다녀와서 왜 더 이상해졌느냐는 게 중론"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의원은 "장 대표의 말은 대응할 가치가 없어서 반박하고 싶지도, 대외적으로 입장을 밝히고 싶지도 않다"고 했다.



박수현 민선 9기 도정 슬로건 '통하는 충남, 도민과 함께' 확정

박수현 제40대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민선 9기 도정 슬로건이 '통(通)하는 충남, 도민과 함께'로 확정됐다. 인수위는 '통하는 충남', '대한민국 AI 수도', '사람 중심 따뜻한 AI' 등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실무회의와 도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도정 슬로건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15개 시군 8개 권역에서는 박 당선인 주재 타운홀 미팅을 열어 도민 의견을 들었다. 박 당선인은 타운홀 미팅에서 지역별 발전 전략과 AI 수도 충남 구현 방안을 설명했다.



[속보] 李대통령 "국정 2년차 대체불가 대한민국 꿈 시작되는 한해로 만들 것"

에너지와 탄소중립 분야에서 연구와 정책 경험을 쌓아온 공학자다.KAIST 이사회는 29일 서울 서초구 김재철AI대학원에서 임시이사회를 열...



[속보] 李대통령 "한국형 AI생태계 구축에 정부·민간 역량 총결집"

에너지와 탄소중립 분야에서 연구와 정책 경험을 쌓아온 공학자다.KAIST 이사회는 29일 서울 서초구 김재철AI대학원에서 임시이사회를 열...



김해시의회 국힘 당선인들 "민주당, 의장단 독식 말고 협치해야"

이들은 29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주요 보직 독식 시도를 중단하고 여야 협치와 균형에 기반한 원 구성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당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난 23일 민주당 의원단에 부의장 1석과 의회운영위원장 1석을 국민의힘에 배분하고, 상임위원회 구성은 서로 협의해 결정하자고 제안했다. 국민의힘 당선인들은 제9대 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 과정에서 당시 다수당이었던 국민의힘 의원들이 민주당에 부의장과 의회운영위원장직을 배분한 사례를 들며 협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자열 원주시장 내달 1일 취임…'시민주권 시대' 선포

강원 원주시는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무실동 백운아트홀에서 민선 9기 구자열 원주시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시민이 시정의 중심이 되는 민선 9기의 가치를 반영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약력 소개, 취임 선서, 취임사, 시정 구호 서예 퍼포먼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속보] 李대통령 "호남 장기간 개발 소외…용수·에너지·부지 풍부"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학생 주는데 교부금은 늘어..조은희 "교육교부금, 학령인구와 연계해야"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와 무관하게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자동 증가하는 구조를 바로잡기 위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법상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내국세 총액의 일정 비율로 정해져 있는데, 이를 예상 경제성장률과 학령인구 증감율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수정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현행 법상 교부금 재원을 해당 연도 내국세 총액의 20.79%와 교육세 세입액 일부로 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속보] 李대통령 "기업에 손실·위험 강요하며 국가적 필요 관철하는 것 아냐"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이준석·유의동 "호남 반도체, 전대 경품 삼는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부의 대규모 호남 반도체 투자 계획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대표와 유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치적 일정으로 반도체 클러스터의 새로운 입지를 졸속발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업의 미래가 이사회가 아니라 청와대에 좌지우지 된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3주 만에 무대에 올라 호남 투자를 발표한다"며 "이런 상황에서 자발적 투자라 한들 누가 믿겠나"고 지적했다. 용인의 투자 계획을 호남으로 대체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법으로 지정한 용인의 전력·용수 이행계획을, 땅을 내준 주민 앞에 내놓아라"고 했다.



전쟁 끝난 지 70여 년…드디어 가족 품으로 돌아온 6·25 전사자들

29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 ‘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에서 장병들이 故 최백인 일병, 하창규 일병의 영현을 봉송하고 있다. 고인은 6사단 소속으로 영천지구에 참전해 1950년 8월 13일 전사했으며, 고 하창규 일병은 8사단 소속으로 횡성전투에 참전해 1951년 2월 9일 전사했다.



[속보] 李대통령 "메가프로젝트 직접 챙기겠다…靑안에 직할담당관"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게시판] 외교부, '차세대 한국전문가 연구모임' 개최

국내 대학원 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20개국 외국인 유학생 46명이 참여한다.



이병도 충남교육감 인수위 "5대 과제·33개 공약 이행안 마련"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5대 과제와 33개 공약 분야를 중심으로 한 세부 이행계획 초안을 마련했다.



[속보] 김정관 "수도권 반도체 생산능력 5년내 2배…팹 구축시기 12년 단축"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정부 "서남권 반도체에 800조…충청권에 81조 투자"

정부가 서남권을 제2의 반도체 생산기지로 키우기 위해 800조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추진한다. 김 장관은 "동남·대경권을 반도체 소부장 공급망 허브로 육성하고 전력, 반도체 등 차세대 혁신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차세대 반도체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도 병행된다. 그는 "청와대 안에 이 사업에 대한 직할 담당관을 두고,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직접 신속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정우



인니, KF-21 공동개발 분담금 전액 납부…시제기 인도 본격 추진

지난 13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공개한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양산2호기.단 29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지난 25일 KF-21 공동개발 분담금 6000억 원가량을 모두 납부했다.



이병선 속초시장 당선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해(종합)

김철수 후보는 이병선 당선인을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와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강원경찰청에 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이병선 당선인의 불법 선거운동 의혹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관계기관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병선 당선인 측은 입장문을 통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바 없다고 반박했다. 이 당선인은 "민선 9기 속초시정의 출범을 시작부터 흠집 내려는 악의적 행태"라며 "허위 사실을 공표한 적이 없고 향후 관계기관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속보]이 대통령 “서남권 대규모 투자로 압도적 반도체 공급…메가프로젝트, 직접 챙기겠다”

이 대통령은 “이러한 삼각 축이 톱니바퀴처럼 유기적으로 돌아갈 때 비로소 대한민국은 인공지능 혁명을 주도하는 전 세계적인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속보] 산업장관 "유망반도체 시장 선점에 15년간 30조원"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李대통령 "용인·평택 반도체 사이트 한계…서남권 등 대규모 투자"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 대통령,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피지컬 AI를 통해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가 다시 데이터센터로 모여서 산업 혁신을 이끄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은 서남권 등 호남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 계획을 발표한다. 이 대통령은 "모두 다 알고 있는 것처럼 대한민국은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 중에 산업화와 또 민주화를 동시에 이뤄낸 위대한 나라다. 그리고 이 산업화 시기에 우리가 자원이 부족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수도권 집중 정책을 취했다"면서 "물론 영남을 중심으로 한 산업 배치도 마찬가지였다. 전국에 골고루 투자하기에는 투자 자원이 부족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특정 지역을 선정해서 요즘 말로 하면 소위 올인하는 그런 전략을 취했다"고 말했다. 이어 "성장을 하는 데 매우 유용했다. 이제 바꿔야 된다"며 "국가 균형 발전은 대한민국 핵심 생존 전략이 됐다. 그리고 지역에 전력, 용수, 부지가 풍부한 곳들이 생기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전력과 용수가 풍부한, 값싼 용지가 풍부한 지역을 새로운 사이트로 개발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그 점을 인정해야 된다"며 "국가 입장에서는 균형 발전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이 양자의 균형을 맞추는 일이 중요하다"고 했다.



[속보] 과기장관 "2035년까지 1000조 이상 AI 데이터센터 투자 추진"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월드컵] 국힘 진종오 "축구協 비리제보센터 가동…정부 특별감사해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체육계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뤄온 진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또 "정부와 대한체육회는 부패한 축구협회에 대한 전면적인 특별 감사를 즉각 실시해 기득권 대한축구협회 카르텔 연루자 전원에게 엄중한 법적·행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이번 굴욕적 참사는 우연이 아닌 예견된 비극이다.



[속보] 범용 피지컬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피지컬 AI 풀스택 국산화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김정관 "서남권 제2 반도체 생산기지로…총 800조원 기업 투자"

김 장관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서남권을 제2의 반도체 생산기지로 조성한다. 이어 "이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에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과 초격차를 유지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李 “용인·평택 반도체 이미 한계…호남은 용지·용수 풍부”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어떤 나라보다 빠른 속도로 인공지능의 핵심 요소를 확보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은 전 세계의 경제 지형에 판이 흔들리는 그야말로 승부의 시간”이라며 “오직 속도전만이 살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용수, 전력 그 다음에 값싸고 안정된 용지 그리고 인프라 등이 구축된 새로운 사이트를 확보하게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지역에 대한 전략적 접근과 활용을 강조했다. 그래서 이 전력과 용수가 풍부한 그리고 값싼 용지가 풍부한 지역을 새로운 사이트로 개발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 기업들이 3대 메가 프로젝트의 거점으로 지역을 선택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기업은 성장과 이윤이 중요하고 국가 입장에서는 균형 발전이 매우 중요하다.



종합특검, '尹체포방해' 김기현·권영진·윤상현 국힘 의원 입건

권 특검보는 "방해 행위가 확인된 국민의힘 의원 중에서 인터뷰 등에서 영장의 불법성을 주장한 의원들을 추가 입건했다"고 설명했다. 특검은 이들에게 지난 24일 출석요구서를 송부하면서 오는 30일까지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권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당시 몸싸움 등이 있었냐는 질문에 "옷이 찢어졌다는 당사자 진술은 있었는데 물리적 충돌까지는 없었다고 보인다"고 했다. 권 특검보는 "나 의원 측이 서면 질의서에 답변하겠다고 했는데 제출되지 않았다.



국힘 “호남 반도체는 관치개입” vs 민주 “기업이 최적지 선택”

국민의힘 소속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이날 국회에서 ‘호남권 반도체 대규모 팹 투자 발표 대응’ 회견 열고 ‘기업의 고유권한을 정부가 침해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할 예정이다. 왜 광주전남으로 가야 하는지, 국가 백년대계와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인지, 그리고 그런 입지를 결정했다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어디로 가겠다는 입지를 결정하는 것이 맞다”라며 “왜 이것을 정부가 결정했는지를 두고 반드시 국정조사가 국회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참여하는 ‘호남 메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국민의힘은 ‘인프라 부족’과 ‘정부의 기업의사결정 개입’ 등을 언급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송영길 "정청래, 盧 장례식 불참"…정청래 "허위사실, 사과하라"

그걸 갖고 김 총리를 공격하지 말라는 취지였다"고 말했다.정 전 대표와 송 의원, 김 총리 등은 오는 8월 17일 예정된 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종합특검 "비상계엄 재판 관할 문건 입수…대검 가담 의혹 조사"

김지미 특검보는 29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대검 압수 수색 과정에서 '비상계엄 하 재판 관할'이라는 문건을 압수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이런 정황을 토대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비롯한 대검 지휘부가 위헌·위법적인 계엄 선포에 가담 또는 동조했는지를 따져볼 방침이다. 특검팀은 또 '도이치모터스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최재훈 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장 등을 이번 주 재차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특검팀은 국군합동참모본부의 내란 가담 의혹과 관련해 김명수 전 합참의장 등에 보강 조사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 등은 계엄과 관련해 자신에게 권한이 없었거나, 실제 맡은 역할이 없었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속보] 국토부장관 "산업 혁신 정주환경 연결해 기업형 첨단도시 조성"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속보] 국토부장관 "기업형 첨단도시, 출퇴근 30분·물류 1시간 교통망 구축"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종합특검 ‘尹체포방해’ 김기현·권영진·윤상현 입건

권 특검보는 “체포 과정을 촬영한 채증 영상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내란특검 수사에서 충분히 규명되지 않은 사실관계를 수사할 필요가 있어서 사건을 재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특검보는 다만 의원들의 출석 일정이 정해지진 않았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반도체·AI·데이터센터 삼각축으로 초격차 강국도약"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대한민국은 지금 새로운 대도약의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기존의 용인·평택을 중심으로 한 설비들은 이미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며 "(서남권 설비에 대한) 속도를 매우 앞당겨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런 삼각 축이 톱니바퀴처럼 유기적으로 돌아갈 때 비로소 대한민국은 인공지능 혁명을 주도하는 전세계적 초격차 산업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한국형 AI생태계 구축에 정부·민간의 역량을 총결집해야 한다.



[속보] 이재용 "HBM 팹, 충남 청양·온양 등 충청권에 집중 투자"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정부 “서남권 반도체팹 800조, 충청권 패키징, 동남권 소부장”

로봇 등으로 대변되는 피지컬 AI 분야에서는 양산 체계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특히 정부가 초기 시장 안착을 위해 교육, 국방, 재난 대응 등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구매할 방침이다. 김 장관은 “현재 1% 수준인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점유율을 앞으로 20%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했다.



[속보] 삼성 이재용 "AI 데이터센터·로봇 투자는 경북 구미"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속보] 삼성 이재용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에너지 저장시스템, 울산 중심 투자"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국민의힘 '20만 청원' 안규백 해임건의안 당론 추진

국민의힘은 29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앞서 안 장관에 대한 탄핵 청원은 20만명의 동의를 받기도 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안 장관 해임건의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국민의힘은 원구성을 마치는 대로 국방위원회를 중심으로 안 장관의 헌법·법률 위반 행위를 면밀하게 검토파겠다는 방침이다.



[속보] 삼성 이재용 "조선 산업 경남 거제·삼성전기 부품 부산 중심 투자"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5연속 無보고서 총리 인준 수순..다수결만 남은 국회

뉴스1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심사보고서 없이 임명동의안 의결을 밀어붙일 예정이다. 이 경우 심사보고서 없이 국회 인준이 이뤄진 총리가 한 후보자까지 5명째가 된다. 한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애초 29일 심사보고서 채택 여부를 정할 계획이었지만, 여야가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불발됐다. 총리 인준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이뤄진다. 한 후보자 인준이 민주당 주도로 성사되면, 심사보고서 없이 국회 임명동의를 받은 5번째 총리가 된다.



[속보] 삼성 이재용 "삼성 바이오 산업, 인천 송도에 집중…세계 최대 단지로"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속보] SK 최태원 "SKT, 총 15GW 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단독]이 대통령 요청에 박찬대 화답···인천 섬 근무 직업군인 뱃삯 지원, 9월부터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연평도 주둔 군인들의 뱃삯 부담을 지적하자 인천시가 오는 9월부터 부사관과 장교 등 직업군인 지원을 확대하는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인천시는 다른 지역에 사는 직업군인들도 뱃삯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에는 옹진군 백령도와 연평도·대청도·자월도·덕적도 등 서해 5개 섬에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다. 포상휴가와 청원휴가, 위로휴가 때는 물론 병원을 가기 위한 외래 진료 때도 국군수송정보체제에 따라 후급증을 발급받아 뱃삯이 모두 무료다. 장병뿐 아니라 관사를 배정받은 직업군인들도 주소를 인천으로 옮기면 1500원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자녀 교육과 부득이한 사정으로 섬으로 이사를 못 하고, 인천이 아닌 다른 지역에 사는 직업군인도 분기에 2번씩 연간 8번 후급증이 발급돼 뱃삯이 사실상 무료다.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셈이다. 직업군인도 연간 5회를 추가해 인천시민처럼 1500원만 내면 여객선을 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속보] SK 최태원 "AI 데이터센터, 2035년까지 1000조 규모 투자 이뤄질 것"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장신상 횡성군수 1일 취임…'관광 500만 시대' 비전 선포

강원 횡성군은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횡성읍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제47대 장신상 횡성군수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속보] 최태원 "SK하이닉스, 용인 600조·청주 100조 투자 앞당겨 실시"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경상·전라권 7곳 규제자유특구로…"바이오·모빌리티 산업육성"

경상권과 전라권 7개 지역이 바이오 및 모빌리티 등 분야 신규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 이번 회의에서 경남은 하이브리드 수소에너지 규제자유특구로, 경북은 산업용 헴프(대마) 규제자유특구로, 울산은 재활용탄소연료 특구로, 전북은 차세대 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로 각각 지정했다. 익산·정읍에선 반려동물 첨단 신약에 대한 임상 시험 실증을 통해 신약 개발·허가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변이 병원체에 대한 자가백신 실증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유형의 동물용 신약에 대한 임상시험과 자가백신 적용이 가능진다.



[속보] 최태원 "SK, AI 데이터센터 1000조·반도체 확장 1100조 투자"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특검, '내란 가담' 박성재 前법무장관 1심 판결 불복해 항소

"내란·직권남용 실체적 경합으로 봐야…공소기각 판결도 항소"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대해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항소했다. 특검팀은 1심이 박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상상적 경합으로 판단한 데 법리 오해가 있다며 실체적 경합범으로 봐야 한다는 취지로 항소했다고 밝혔다. 또 박 전 장관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의 위증 혐의에 대해 공소기각 판결한 1심 판단도 항소심에서 다투겠다고 요구했다.



李 "대한민국 새 역사 시작"…이재용·최태원에 "국민 영웅"

이 회장은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고, 이후 두 총수는 이 대통령과 손을 맞잡고 기념 촬영을 했다.이정우/김희선



이재용·최태원 양옆에 앉힌 李…메가프로젝트 '원팀'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자신의 양옆에 앉힌 채 반도체·인공지능(AI) 분야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행사 내내 기업인들의 투자 결단에 감사의 뜻을 밝히며 정부와 산업계의 협력을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주재했다. 입장 직후 최 회장과 이 회장에게 차례로 악수한 뒤 본행사장으로 이동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큰 결단을 내려준 산업계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신현보



[속보] 삼성 전영현 "신속한 원스톱 행정 지원 절실"…李대통령 "직접 책임질 것"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국힘 "與, 원구성 협상 아닌 협박…무슨 염치로 또 법사위 갖나"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는 오만한 집권 세력"이라고 비판했다. 나경원 의원은 규탄사에서 "의장과 법사위원장을 (여당과 제1야당이) 나눠 갖는 건 의회 민주주의의 핵심이다. 야당을 독재의 들러리로 세우려면 차라리 국회를 해산하라"며 "국회의장의 상임위 강제 배정은 '기승전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를 위한 법사위원장 사수' 아니냐. 지금 의장이 하는 행태는 당적 포기 선언이 아닌 강성 당원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함께 규탄사에 나선 박형수 의원도 "김대중 대통령 시절인 17대 국회부터 1당과 2당이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나눠 갖는 관행이 정착됐다.



與 "제주 하늘길 좌석난 해결해야"…7월부터 노선 증편 추진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상황으로 항공편이 줄어든 김포·제주 노선 확대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머니톡스] 야심찬 대도약 메가프로젝트…한반도 공장이 성공하려면

국토의 균형발전은 국가의 생존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이다. 정부가 반도체·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피지컬 AI를 대한민국의 3대 미래산업 축으로 삼아 호남·충청·영남권에 대규모 산업벨트를 조성하는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했다. # 3대 산업은 세계적인 물결이다. 3대 산업의 지역 배치는 전력과 용수 부족, 과밀화 등 수도권이 가진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효용성 높은 접근이라고 볼 수 있다. 싸고 넓은 부지를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다만 균일한 양의 전략과 용수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충청권은 수도권과 가깝다는 지리적인 이점이 크고 중부권 전력을 활용할 수 있는 곳이다. 든든한 제조업 기반과 AI를 결합하는 구상은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효율적인 아이디어로 꼽힌다. 엔지니어 인력을 영입하고, 일자리를 잃을 수 있는 노동자들을 껴안는 방안도 검토돼야 한다. 삼성·SK그룹 주도로 민간 기업이 10년간 막대한 자금을 투입할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 반도체는 호황과 불황이 반복되는 사이클 산업이어서 불황이 닥쳤을 때 투자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치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한병도 "원 구성, 내일 넘기는 일 결코 없어…책임있는 결단"

그동안 여야는 상임위원장 배분 등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협상을 진행해왔지만, 서로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맡아야 한다고 맞서면서 논의가 공전을 거듭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9일 교착 상태인 여야 원 구성 협상과 관련, "민주당은 집권 여당이자 국회 제1당으로서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달 내에 반드시 후반기 원 구성을 완료하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며 "오늘 오후부터 의원님들은 모두 비상대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李대통령, 이재용·최태원에 "국민영웅·국가영웅"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반도체 투자와 관련해 "참으로 감격적인 순간이다. 대한민국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주재하고 "지금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고 있다.



[게시판] 민주평통 제22기 유라시아지역회의 인천서 개최

자문위원들은 이번 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비전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넓히기 위한 연대 방안을 모색한다. 개회식은 다음달 1일 열리며, 강창일 수석부의장의 기조연설, 방용승 사무처장의 업무보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평화공존 정책 설명, 평화공존 정책대화가 진행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글로벌 연대'를 주제로 '제22기 유라시아지역회의'를 개최한다.



경남도의회 국힘, 전반기 의장단 독식 예고…민주 "협치해야"

국힘, 의장단 후보 10명 모두 선출…민주 "선출 표결 불참" 항의 7월 1일 출범하는 제13대 경남도의회에서 다수를 점한 국민의힘이 전반기 의장단 독식을 예고했다. 국민의힘 경남도의원 당선인들은 29일 국민의힘 경남도당에서 총회를 열어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 의장단 후보 10명을 모두 선출했다. 박 당선인은 2차 투표 끝에 정규헌 당선인을 꺾고 의장 후보가 됐다. 신종철(산청·3선) 당선인은 1부의장 후보, 이찬호(창원5·재선) 당선인은 2부의장 후보에 선출됐다. 도의회는 7월 1∼4일 사이 국민의힘·민주당에서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후보 등록을 받고 7월 6일부터 제434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 상임위원을 각각 선출한다.



민주당, 3대 메가 프로젝트 발표에 “균형발전 통해 국민 삶 보탬…국민의힘, 호남 본능적 차별”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 대해 “지역균형발전을 통해 국민 삶에 보탬이 되는 정책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재명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의 중축을 건설하겠다는 명확한 목표의식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동혁 '징계 정치'에 결국 당 내분으로..최고위 공개 충돌

이날 우재준 청년 최고위원이 장 대표의 사퇴를 공개 요구하자, 당권파 김민수 최고위원은 "우 최고위원이나 사퇴하라"고 맞받으며 정면충돌했다. 29일 열린 최고위원회에서는 장 대표의 거취 문제를 둘러싸고 공개 설전을 벌였고, 장 대표는 사퇴를 거부하면서 친한(親한동훈)계에 대한 징계 절차 재개를 지시했다. 비당권파인 우재준 최고위원과 당권파 김민수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서로를 향해 "사퇴하라"며 날을 세웠다. 우 최고위원이 먼저 "당 구성원들이 적으로 보이면 리더를 그만해야 될 때"라며 "원팀으로 가기 위해서 내려오라"고 밝혔다. 개혁 성향 의원 모임 '대안과미래'를 비롯해 당 중진 의원들도 장 대표에 사퇴를 촉구했지만, 장 대표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다. 장 대표는 최고위 회의에서 해당 행위자에 대한 징계 절차 재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진다.



[속보] 李, 초중고 등 정주여건 지원요청에 "가능한 모든 방안 다 동원"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국민의힘 "법사위원장 없으면 상임위원장 모두 포기"

뉴시스 국민의힘은 29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양보하지 않으면 18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의 의원총회 결과 브리핑에 따르면, 김성원 의원이 나서 법사위원장을 확보할 수 없으면 상임위원장을 모두 포기하는 것으로 대응하자고 제안했다. 자신이 상임위원장직을 맡지 못하게 되더라도 법사위원장을 가져와야 한다는 의지다.



최태원 “서남권 반도체에 400조, AI데이터센터에 1000조 투자”

최태원 에스케이(SK)그룹 회장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청와대사진단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에스케이(SK)그룹 회장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이를 위해 SK는 SK텔레콤을 주축으로 총 15GW(기가와트)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각 지역에 구축할 방침이다.



李대통령, 이재용·최태원 양옆 두고 "감사"…'3대 메가프로젝트' 원팀 띄웠다[노컷브이]

이어 "청와대 안에 이 사업에 대한 직할 담당관을 두고 3대 메가프로젝트를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장동혁, 올공 2030 만나 또 '재선거'…"커닝하면 다 0점"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회 청년주권포럼 출범식 좌담회 '올공 2030 청년들에게 주권 회복 해결책을 묻다'에서 장동혁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당 대외협력위원장인 김장겸 의원이 주최한 이 행사에는 실제 올림픽공원 시위에 참여 중인 청년들이 포럼 회원으로 대거 참석했다.장 대표는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청년들의 올곧은 함성이 단순히 분노에 그쳐선 안 된다. 장 대표는 "하지만 우리 청년들은 단 한 표로 참정권이 침해받았다면 결과를 떠나 그 과정을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국회의 역할도 중요하다. 김위종(30)씨는 "'부정(不正)'의 사전적 정의는 올바르지 아니하거나, 옳지 못함"이라며 "이 기준에 비춰보면했다. 강준우(29)씨는고 했다. 이시진씨는 "참정권 박탈로 공원에 나온 우리가 왜 언론 눈치를 봐야 하나. (그런 시각 자체가) 굉장히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며 "유튜브나 SNS 등을 성장시켜 왜곡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특검 '尹체포방해' 김기현·권영진·윤상현 입건…출석 요구(종합)

권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당시 몸싸움 등이 있었냐는 질문에 "옷이 찢어졌다는 당사자 진술은 있었는데 물리적 충돌까지는 없었다고 보인다"고 했다. 권 특검보는 "나 의원 측이 서면 진술서를 제출하겠다고 했는데 아직 제출하지 않아 기다리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나 의원 외에 출석하겠다거나 답변서를 보내겠다는 의원은 없다고 했다. 한편 권 특검보는 조은석 내란특검팀이 종결한 체포방해 사건을 재기 수사한 배경에 대해 "내란특검팀은 수사한 게 하나도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내란특검팀은 나경원 의원 등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을 지난해 12월 각하 종결했다. 권 특검보는 이후 윤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재판에서 유죄가 선고되고 체포영장의 적법성이 인정되는 등 사정 변경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장동혁 ‘비당권파 징계 예고’에 또다시 사퇴론…“징계 현실화하면 새로운 국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비당권파 의원들 징계를 예고하자 비당권파는 다시 장 대표 사퇴론을 꺼내 맞섰다. 장 대표 사퇴 여부를 두고 지지부진한 설전만 이어지는 모양새다. 우재준 최고위원은 “지도부가 원팀을 말하면서 기억나는 건 징계밖에 없다”며 “우리 당이 원팀으로 가기 위해서라도 장 대표는 내려와야 한다”고 말했다. 당권파 조광한 최고위원은 “정치인의 언어는 절제와 품격이 있어야 한다”며 아전인수적인 판단과 표현은 정치 신뢰를 깎아내린다”고 우 최고위원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사퇴, 사퇴 얘기하는 (본인이) 사퇴하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우 최고위원을 겨냥해 “결국 아무도 사퇴하지 않았다”고도 적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는 불참했다. 이날 의총에서 징계 경고를 받은 의원들의 반발이 예상됐지만 장 대표가 불참하면서 갈등은 표면화되지 않았다.



수입농산물 관리 민관협의체 출범…"국민 먹거리 안전 협력"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는 29일 수입농산물 관리 민관협의체가 발족했다고 밝혔다.



與 “제주 항공편 부족은 이동권 침해…내달부터 증편 추진”

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좌석 부족은 단순한 교통 불편을 넘어 제주도민의 이동권을 침해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병원 진료나 출장으로 서울을 오가야 하는 도민들에게 좌석 부족은 곧 일상의 제약을 뜻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그는 “지난 몇 달간 간 이어진 중동발 유가 상승으로 항공업계의 부담이 큰 점을 저희도 잘 안다”면서도 “운항 여건상 어려움이 있었다면 왜 비행기를 띄우지 못했는지 사유를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외교부, 해외공관서 한국영화 상영..'한국 스토리 페스티벌' 연중 개최 - 파이낸셜뉴스

외교부는 올해 전 세계 60여 개 재외공관을 통해 '한국 스토리 페스티벌'을 연중 개최 중이다. 이 행사는 매월 한국영화를 상영하고, 영화 속에 담긴 한국인의 일상과 K-푸드, K-뷰티 등 'K-라이프스타일'을 현지인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외교부는 그간 재외공관을 통해 K-팝, K-콘텐츠, K-푸드, K-뷰티, 태권도 등 K-컬처의 해외 확산을 위한 최전선 역할을 해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재외공관별로 현지의 문화적 수요를 반영해 상영작과 부대행사를 맞춤형으로 구성하여 한국 문화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 중이다. 체험행사, 포토존, SNS 이벤트 등 부대행사도 병행한다. 단순히 영화를 보는 데서 끝나지 않고, 영화 속 K-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해 보도록 하는 것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K-푸드와 K-뷰티 체험은 현지인들에게도 특히 인기다.



[동정] 황종우 해수장관, 부산보훈병원 국가유공자 위문

황 장관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의 희생에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유공자분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일선에서 보살피는 직원분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부산=)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29일 부산보훈병원을 찾아 입원 치료를 받는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했다.



국방부, 北 미사일 발사 미통보 지적에 “실시간 탐지·추적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5일 국방과학연구기관들이 조직한 중요 무기시험을 참관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사진은 전술탄도미사일. 캡처) . 그러면서 “대한민국 수호와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의 노고를 정치적으로 해석해 폄훼하는 것은 지양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방용승 "북중러 두만강개발, 한미일 참여 논의 불러올 가능성"

이날 포럼에 참가한 전문가들도 북한이 '적대적 두 국가'를 표명하고 중·러와 밀착하는 상황에서 한중·한러 관계 관리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헌재 “‘비례대표 경선 때 선거사무소 금지 조항’ 합헌”···재판관 다수는 위헌 의견

헌법재판소가 정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예비 후보자에게 선거사무소 설치와 후원회 구성을 금지하는 현행법 조항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다. 다만 재판관들 사이에서는 조항이 위헌이라는 취지의 의견이 합헌 의견보다 많거나 동수를 이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지난 24일 공직선거법 57조의 3 1항 1호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에서 헌법재판관 3(합헌) 대 5(위헌)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이 조항은 비례대표 후보 지망자에게 선거사무소 설치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는 2024년 2월15일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다. 합헌 의견을 낸 정정미·정형식·조한창 재판관은 이 조항이 경선 과열을 막기 위한 정당한 입법이라고 판단했다.



정혜경 의원 "녹조로 불안 창원수돗물…취수시설 신속 개선해야"

"취수원 다변화만으로 먹는 물 문제 해결 안돼…민선 9기 결단 필요" 진보당 정혜경 국회의원은 내달 출범하는 민선 9기 경남 창원시가 칠서 취수시설 개선사업 추진에 신속히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창원시가 관리하는 정수장 4곳 중 낙동강 원수를 100% 취수해 쓰는 곳은 칠서정수장이 유일하다. 낙동강이 매년 여름철을 전후해 녹조로 홍역을 치르면서 원수로 낙동강 물을 쓰는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도 커진다. 최근 창원에서는 낙동강 녹조 확산에 따른 냄새 유발물질 '지오스민' 증가로 이달 들어 냄새 민원이 잇따랐다.



조현, 수교후 첫 방한한 동티모르 외교장관과 회담 가져

조현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벤디토스 산토스 프레이타스 동티모르 외교부 장관이 29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조현 외교부 장관이 벤디토 도스 산토스 프레이타스 동티모르 외교장관과 취임 후 첫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다. 양국은 개발 협력과 인적 교류를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해 왔다.



[동포의 창] 동포 영주권·국적취득 제도 개선 머리 맞댄다

축사는 이용선·차규근 의원, 김경협 재외동포청장, 차용호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 맡는다.



[3대 메가] 李대통령, 이재용·최태원에 "국민영웅"…기업 전폭지원 약속

발표를 마친 뒤 이 대통령은 "참으로 감격스러운 순간"이라며 "감히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고 말할 수 있겠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들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어려운 결단을 해 주신 점에 대해 국민을 대표해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다"며 이 회장과 최 회장을 향해 허리를 깊게 숙였다. 이 회장은 이 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화답하기도 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기업들의 지역 투자에 대한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다. 우선 이 대통령은 "신속한 '원스톱 행정절차'가 이뤄지도록 하는 점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주거 환경 시설이나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이나 보건 인프라를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며 "해당 지역에 대한 지원도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나라가 잘돼야 기업도 잘 된다.



종합특검, ‘尹체포 방해’ 김기현·권영진·윤상현 입건

앞서 특검은 나 의원을 피의자로 입건하고 19일 조사에 응하라고 통보했지만, 나 의원은 서면으로 답변을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나 의원 외에 서면 질의서를 보내거나 출석 의사를 밝힌 이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 수사권 집중되는 국방부 조사본부, ‘조직 비대화 우려’ 견제 방안 찾는다

정부가 지난 6월10일 12·3 내란 때 핵심 역할을 한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를 해체하고 주요 기능을 서로 다른 기관으로 분산하기로 했다. 국방부 제공.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 해체로 안보수사권을 넘겨받게 된 국방부 조사본부가 권한 집중에 따른 조직 비대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내부 견제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조사본부는 법무·감찰 기능을 보강하는 제도 개선에 착수했다. 조사본부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군사경찰의 독립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동시에 내부 감찰 및 법무 기능을 포함한 견제 체계를 마련해 권한 집중에 따른 우려를 불식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조사본부는 내부 감찰실 인력을 새로 편제하는 것을 비롯해 법무·감찰 기능을 보강하겠다는 방침을 밝혀왔다.



"엔진 진동에 기상 환경도 실제 같이" 베테랑 조종사 땀방울로 빚은 '수리온 시뮬레이터'

KAI가 개발해 공개한 수리온 기반 해병대 상륙기동 무장헬기 컴퓨터그래픽 이미지. 방위사업청은 실제 전장과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정밀한 비상 상황 구현이 가능한 차세대 비행훈련시뮬레이터를 우리 군 부대에 전격 실전 배치하며 조종사들의 기량 향상에 시동을 걸었다. 수리온 운용 경험이 풍부한 이들 조종사는 자신들이 야전에서 겪었던 실제 운용 환경과 비행 수요를 개발 과정에 충실히 반영했다. 체계 구성도 실제 항공기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하다.



호남 반도체 투자..野 "직권 남용" 與 "흑색 선전"

유의동(가운데)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왼쪽) 개혁신당 대표가 29일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관련 기자회견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정부가 호남권에 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를 결정하면서, 정치권도 촉각을 곤두세웠다. 범야권은 정권이 기업의 호남 투자를 강제했다고 주장했고, 더불어민주당은 "흑색 선전"이라며 적극 방어했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이날 정부의 호남 반도체 투자를 두고 전방위적 공세에 나섰다. TK 의원들과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철우 경북지사도 나섰다. 경기 남부 의원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전략산업을 전당대회 경품으로 삼는 이재명 정부를 규탄한다"고 했다. 이들은 "평택을 완성하고 용인을 일정대로 추진하라. 용인의 투자 계획을 호남으로 대체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반도체 부지 선정은 5~7년 걸린다"고 했다.



삼성·SK 공장 들어서는 광주·전남…靑 "동업자 정신으로 책임"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정부가 전남·광주 등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양사는 서남권에 총 800조원을 투자해 각각 2기의 메모리 팹(공장)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삼성전자와 SK 그룹은 이날 구체적인 부지를 언급하지 않았다. 동업자 정신을 가지고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말했다.김희선



호남반도체에 적통론까지..靑·친명 '김민석 밀어주기'

뉴시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백조원 규모 호남 반도체 투자 계획 발표가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당권경쟁에 파장을 던지고 있다. 29일 이 대통령 주재로 호남 반도체 투자 발표가 이뤄지자, 김 총리의 당권가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정치권 관측이 나온다. 김 총리는 야권의 비판에 맞서는 형식으로 호남 반도체 후광효과를 노렸다. 그는 보수정권인 윤석열 정부 때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반도체 분야 공모에서 광주·전남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는 점을 들어 "호남이면 반대하는 지역 차별 본색인가"라며 비호했다. 이 대통령이 호남 반도체 투자 반대론을 직접 반박하며 내놓은 설명과 같은 논리다. 정 전 대표는 최근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들을 대통합하자면서 자신이 민주당의 적통이라고 자처했다. 정 전 대표는 즉각 발끈하는 반응을 보였다.



[속보] 민주당 '선관위 특검' 당론 확정

장동혁 대표 등 국민의힘 측은 환영을 표했다.



제2연평해전 24주년…인천서 참수리 정장 윤영하 소령 추모식

제2연평해전 발발 24주년을 맞아 당시 고속정장이었던 윤영하 소령의 추모식이 29일 그의 모교인 인천 송도고에서 열렸다.



국힘 “법사위장 못 가지면 18개 상임위원장 모두 포기”

법사위원장 내놔! 정점식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상임위원회 독식 시도를 비판하는 규탄대회를 하고 있다. 이훈구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는 최은석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들과 만나 “법사위에 대해서는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게 대다수 의견이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다른 3선 의원들도 동의를 한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맞다. 다른 의원들도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진욱 “반도체 공장만 와선 안 돼…소부장 붙어야 클러스터 된다”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광주전남 반도체 클러스터 구상과 관련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정책에 떠밀려 오는 것이 아니라 기업 논리로 광주전남을 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광주의 AI 기반까지 더하면 광주전남이 반도체 클러스터로 필요한 조건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정 의원은 “AI 시대에는 전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광주전남은 ‘한빛원전’과 풍부한 재생에너지 기반이 있고 전기가 차고 넘치는 곳”이라고 했다. 정 의원은 “용인은 용인대로 광주는 광주대로 가는 것”이라며 “만들어야 할 빵이 10개라면 기존 생산축으로는 절반 정도 만드니 나머지 절반은 광주전남에서 만들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 등이 생산능력 확대를 서두르는 상황에서 추가 생산기지가 필요해졌다는 설명이다.광주전남 클러스터가 단순 후공정 중심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도 했다. 이어 “그래야 일자리가 늘고 산업 생태계가 만들어진다”고 했다.산업통상부가 입법예고한 반도체특별법 시행령 제정안도 기업 투자를 뒷받침할 장치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비수도권으로 내려오는 기업에 대해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우대하도록 한 것”이라며 “기업 입장에서는 투자 불확실성을 줄이는 장치”라고 했다.인허가 속도도 핵심으로 꼽았다. 그는 “행정 지연이 기업 투자 발목을 잡지 않게 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정 의원은 법과 제도가 마련된 뒤에는 광주전남의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했다. 원스톱 지원 추진 체계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실제 착공까지 이어지려면 소부장 협력사와 인력을 받아낼 준비도 필요하다고 했다.



국힘 "與, 원구성 협상 아닌 협박…법사위 양보 절대 불가"(종합)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는 오만한 집권 세력"이라고 비판했다. 나경원 의원은 규탄사에서 "의장과 법사위원장을 (여당과 제1야당이) 나눠 갖는 건 의회 민주주의의 핵심이다. 야당을 독재의 들러리로 세우려면 차라리 국회를 해산하라"며 "국회의장의 상임위 강제 배정은 '기승전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를 위한 법사위원장 사수' 아니냐. 지금 의장이 하는 행태는 당적 포기 선언이 아닌 강성 당원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박형수 의원도 "김대중 대통령 시절인 17대 국회부터 1당과 2당이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나눠 갖는 관행이 정착됐다. 국회에서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도록 하려는 헌법의 원리에 따른 것"이라며 "민주당은 김대중 정신을 계승한다고 매번 말하면서 어떻게 매번 이 민주주의 원칙을 깨뜨리려고만 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대변인은 다만 상임위 전체를 보이콧할 계획인지에 대해선 "내일까지 협상 진전 여부를 보고 추가로 판단해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전영현 “원스톱 행정지원 절실”…李 “대통령이 책임지고 챙길 것”

청와대사진단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 내부에 ‘3대 메가 프로젝트’를 관리할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임기 끝까지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또 전력과 용수 등 인프라를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인프라 조성에는) 예산이 꽤 많이 부담된다. 그는 “해당 지역에서 근무자가 충분히 교육받아 공급되고 가정을 이루고 수도권 못지않은 삶을 누리는 건 매우 중요하다”며 “정주여건 투자를 대대적으로 하겠다. 반도체 회사들이 정부에 부담하는 세금이 엄청나게 늘기 때문에 (기업과) 동업자 정신으로 조성하겠다”고 했다.



국힘 "법사위 절대 양보 못해"…모든 상임위원장 포기 불사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계단에서 여당의 상임위원회 독식 시도를 비판하는 규탄대회를 하고 있다. 윤창원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원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이 공전 중인 가운데했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며 "(민주당이 법사위를 안 넘기면) 원 구성 협상에 참여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한편, 이날 의원총회에서는됐다.



선관위 특검 급물살

더불어민주당이 29일 전격 특검법 추진을 당론으로 확정하면서다. 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한 선관위 대상 특검 도입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선관위 특검 도입은 애초 국민의힘이 요구해왔다. 여야가 투표지 사태 국정조사를 합의할 때부터 특검 수사를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이 특검 추진 입장으로 선회한 배경에는 정부·여당 지지율 하락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힘, 내주초 윤리위 소집…친한계 징계안 심사 돌입할 듯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최근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접수된 친한(친한동훈)계 의원 등에 대한 징계안 심의 재개를 시사한 가운데, 윤리위가 내주 초 전체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29일 파악됐다. 현재 윤리위에는 현역 의원을 비롯해 수십명에 대한 징계요청서가 접수돼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 대표는 지난 26일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 "지방선거 과정에서 여러 가지 당내 문제들이 발생했었고 해당 행위 논란도 많이 있었다.



광주 ‘정주·인재’, 전남 ‘부지·에너지’ 하나로···반도체 등 ‘첨단산업’ 신속 육성 [더 큰 하나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난해 10월 정부 공모 사업을 두고 ‘극심한 갈등’을 빚었다. 뒤늦게 유치전에 뛰어든 전남도는 해남 솔라시도의 저렴한 부지 등을 앞세웠다. 하지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광주통합시)로 하나가 되는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제 서로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며 미래 첨단산업 육성에 나설 수 있게 된다. 그간 산업기반이 열악했던 전남은 넓은 부지와 재생에너지, 용수 등이 풍부하다. 해남 등 서남권에 대규모 산업단지를 새로 조성할 수 있는 부지를 갖추고 있다. 전남광주통합시는 지방에서 첨단산업 입지요건과 인재, 정주 요건까지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광역지자체가 된다. 이런 장점을 바탕으로 전남광주통합시는 에너지와 AI, 반도체와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할 수 있게 됐다. 전남광주통합시 특별법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그간 정부가 갖고 있던 권한을 통합시장에게 대폭 이양하도록 했다. 에너지 미래도시를 조성하고, 태양광·풍력 발전 허가 권한을 정부로부터 이양받아 지역 맞춤형 에너지 산업을 육성할 수 있게 됐다. AI메가클러스터 조성과 데이터 규제프리 메가샌드박스도 통합시장이 지정할 수 있다. 반도체와 모빌리티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특례도 적용받는다. 산업부장관은 통합시장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신청하는 경우 해당 지역을 우선 지정할 수 있다. 개발사업 승인의 신속하게 일괄처리하기 위해 통합시장 소속으로 일괄처리기구도 둘 수 있다.



李, 이재용·최태원에 "국민영웅"…삼성·SK 4755조원 국내 투자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수천조원 규모의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국가영웅·국민영웅으로 불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9일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를 비롯해 총 4755조원의 초대형 투자 계획을 내놨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시점과 관련해 "이 정부 안에 완공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주재하면서 "참으로 감격적인 순간이다. 대한민국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이 회장도 이 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화답했다. 이와 함께 "기존의 용인·평택을 중심으로 한 설비들은 이미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며 "(서남권 투자) 속도를 매우 앞당겨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신속한 집행도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안에 이 사업에 대한 직접 직할 담당관을 두고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제가 직접 챙기고 신속하게 집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에 800조? 반도체 잡을라"…野, 정부 투자계획 맹공

정부가 호남권을 제2의 반도체 생산기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히자 야권이 거세게 반발했다. 호남권을 제2의 반도체 생산기지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제 판단으로는 이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적어도 절반은 넘는다"고 말했다. 이어 "어쩌면 처음부터 국민의 절반 이상을 돼지라고 보고, 이 일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비난했다.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용수 문제도 거론했다. 신 최고위원은 "반도체에 물이 가장 중요한데, 광주·전남에 물이 부족한 건 여러 보고서에 나와 있다"고 했다. 그는 "지금 당권 투쟁을 하고 있는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밀어내기 위해서,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해서 이런 발표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이어 "정청래 잡으려다가 반도체 잡으면 이게 무슨 꼴이 되겠느냐"고 꼬집었다.유의동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공동 회견을 열고 비판에 가세했다. 이어 "여러 가지로 괴롭힐 수 있다는 얘기일 텐데 가볍게 들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영남권에서도 반발이 나왔다. 그는 "정부의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 구상'에 따라 광주·전남에 후공정 팹이 조성되는 것은 존중한다"고 했다. 그는 "시장 경제가 아니라 군사 정권도 울고 갈 독재 경제의 발상"이라고 했다.



박지원 의원, 가격 하락 전복 판촉 활동 앞장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국회의원이 값이 크게 떨어진 전복 판촉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최용철 소방청장 대행 "女소방관 사망 사건 엄정 조치…조직 문화 쇄신"

이어 "관련 직원들은 모두 직무배제 조치했다"며 "추가로 필요한 부분은 소방청에서 조사해 엄정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광산소방서 소속 20대 여성 소방공무원 A씨는 지난해 10월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사망했다. 최 대행은 조직 내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감찰 기능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그는 "소방청의 감찰 체계를 변호사 중심으로 바꾸고, 시·도의 역량 있는 인력까지 합쳐 30여명 규모로 감찰을 꾸렸다"고 말했다. 또 "제보도 계속 받고 조직문화 쇄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지식, 기술, 태도, 리더십이 갖춰져야 한다"며 "올해부터 내년까지 서장, 과장, 센터장 등 계급별로 필요한 지휘역량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대행은 "실물 화재 훈련 시설이라든가 소방학교에서 실화재 훈련을 시켜서 빨리 적응력을 키워야 한다"고 했다.



국힘, 호남 반도체 투자에 격앙…"TK 홀대" "충청 물 빼앗나"

의원들은 권역별로 앞다퉈 회견을 열어 자신들의 지역이 호남을 대체할 최적지라며 여론몰이에 나섰다. 당의 텃밭인 대구·경북(TK) 의원들과 광역단체장들은 보고회 직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회견을 열어 격앙된 반응을 쏟아냈다. 추 당선인은 "이런 지역이 검토 대상에서조차 배제됐다면 명백한 지역 차별, 지역 홀대이자 국가 산업정책의 합리성을 뒤흔드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국회는 즉시 관련 상임위 개최와 '첨단산업단지 입지 결정 검증 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입지 선정 과정 전반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지난번 행정통합 때도 준비 안 된 광주·전남은 느닷없이 하더니 7년 준비한 대구·경북은 법사위가 브레이크를 걸었다"며 반도체 투자에 있어서도 TK가 홀대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회견에 동행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대한민국은 전남공화국도, 민주당 공화국도 아니다"라며 "지금 반도체 산업이 호황을 누린다고 해서 최적지가 아닌 전남으로 가는 건 적절치 않다. 이런 형태의 국정 운영은 국민들의 저항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오늘 보고회에서 국민이 본 것은 미래 비전이 아니라 정략과 꼼수로 오염된 '관치·외압' 경제의 민낯"이라고 꼬집었다.



‘서남권 선물보따리’ 메가 프로젝트에 영남권 ‘부글’···대구·경북 “선정 과정 밝혀야”

정부가 29일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두고 대구·경북에서는 반도체 투자가 호남지역에 편중됐다며 날선 반응이 나왔다. 그는 국회가 ‘첨단산업단지 입지 검증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입지 선정과정 전반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도 밝혔다. 부산시와 울산시의 경우 차기 단체장 주도로 재원 등 정부의 세부 계획이 확정된 이후 후속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책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정부는 울산지역에 데이터센터와 배터리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구체적인 정부 지원 규모를 파악한 뒤 차기 단체장이 후속 조치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정부의 3가지 메가프로젝트는 호남의 반도체 사업을 제외하고는 기존에 하는 사업들”이라며 “피지컬AI 사업 등 정부의 투자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현, 동티모르와 외교장관 회담…교육·기후변화 협력 논의

조현 외교부 장관은 방한 중인 동티모르 벤디토 도스 산토스 프레이타스 외교장관과 29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원 구성 평행선에 與 결단 임박...30일 단독 처리 수순

22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결단이 임박했다. 국민의힘이 법제사법위원장직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원 구성 협상 자체에 임하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자 더 이상 여야 간 협상이 어렵다고 판단해서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기어코 민생파업을 선언한다면 집권 여당이자 제1당으로서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사안의 엄중함과 시급성을 감안해 오늘(29일) 오후부터 의원들은 비상대기해달라. 내일을 넘기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했다. 즉, 30일에 본회의를 열어 민주당 단독으로라도 상임위 배분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정점식(앞줄 가운데)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국회 원 구성 관련 강행 추진을 규탄하는 손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李, 내달 1일 與원내대표단과 만찬…입법 과제 등 논의할 듯

29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한병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를 비롯해 원내부대표단과 함께 만찬 회동을 할 예정이다. 3기 원내지도부 출범 후 첫 만찬이다.



우재준·김민수 공개 충돌…장동혁은 "사퇴하지 않는다" 내홍 격화[노컷브이]

최고위 공개 충돌에 대표의 불퇴진 입장까지 더해지면서 국민의힘 내홍은 한층 격화되는 분위기입니다. 이에 김민수 최고위원은 즉각 반발하며 "본인들이나 사퇴하라"고 맞받았습니다. 이후 장 대표는 해당 발언이 담긴 기사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사퇴론에 선을 긋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한병도 “선관위 특검 당론 추진”…정점식 “野 추천 특검 임명해야”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민주당은 오늘 제도 개선과 함께 이번 사태를 발본색원하고 책임자를 처벌하기 위한 특검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호남 반도체 투자’ 총공세 “정치 개입”…민주당 “국민의힘, 호남 본능적 차별의식”

국민의힘은 29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 등을 담은 정부의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두고 “산업의 미래를 뒤흔들 수 있는 정치 개입 의혹”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재명 정부 공직자들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호남권 토지 보유 현황을 공개하라는 주장, 입지 선정 과정에 대해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내놨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호남 지역에 대한 본능적 차별의식이 가득하다”며 “악질적 흑색선전에 관용 없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비판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저는 왜 이것을 정부가 결정했는지를 두고 반드시 국회 차원에서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호남 반도체 투자로 지역 부동산 가격이 높아질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 공직자와 민주당 의원들의 호남 토지 보유 현황을 공개하라”고 적었다. 반도체 부지 선정은 5~7년 걸린다”고 말했다. 반도체와 관련이 있는 지역 의원들과 지방자치단체장들도 나섰다.



민주당 “투표용지 부족 사태, 특검 당론 추진”…국민의힘 “야당 추천 특검 임명해야”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29일 밝혔다. 특검 필요성을 주장해 온 국민의힘은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야당 추천 특검을 임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검의 구체적 내용과 시기 등에 대해서는 여야 협의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은 이날 의총에서 특검 당론 추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민주당의 특검 당론 추진 결정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고리로 공세를 펴온 국민의힘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국조특위는 지난 23일 중앙선관위 등을 상대로 첫 기관보고를 받았다.



장신상 횡성군수 당선인, 행안부 장관 만나 현안 지원 건의

장신상 강원 횡성군수 당선인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지역 현안 해결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를 찾았다.



보훈부, 6·25전몰·순직 군경 유족 3만5000명에 헌정패 수여

국가보훈부가 7월부터 6·25전쟁 전몰·순직 군경 유족 3만 5000여명에게 헌정패(사진)를 수여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여대야소' 경기도의회, 개원 앞두고 원 구성 신경전 지속

29일 도의회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따르면 양당은 지난 26일 첫 모임에서 원 구성에 대해 논의한 데 이어 이날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당은 2명인 부의장 자리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부의장은 거대 양당인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명씩 차지했지만, 이번에는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많은 의석수를 갖고 있어 마찰이 예상돼왔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날 민주당과 만남에서 "부의장은 단순한 의석 비율에 따라 접근할 게 아니고 국민의힘이 교섭단체이기 때문에 교섭단체에 한 자리를 배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치 한 컷]“법사위원장 돌려줘!”… 여대야소 정국 속 야당의 외침

조정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원 구성을 강행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입법 독주를 저지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나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나누는 것이 의회의 견제와 균형을 만드는 것”이라며 “야당을 독재의 들러리로 세우고 일당 독재 국가를 완성하려 한다면 차라리 국회를 해산하라”고 비판했습니다. 규탄 연설에 나선 나경원 의원의 단호한 목소리 너머로, 의원들이 든 손팻말에는 여당을 향한 날 선 비판이 가득합니다.



軍 北 기습 도발엔 '실시간 추적' 대응, 난제 뚫어낸 'KF-21' 연내 '인니 수송' 채비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5일 국방과학연구기관들이 조직한 중요 무기시험을 참관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 캡처 우리 군 당국이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안보태세를 강조하며 독자적인 감시·추적 능력을 재확인했다. 북한이 한반도 전역과 주변 공역을 위협하는 기습 전술을 구사하더라도 우리 군의 3축 체계를 비롯한 조기경보망이 작동하고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동시에 자주국방의 핵심 전력인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보라매)' 개발 사업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인도네시아 측의 분담금 미납 리스크가 전액 납부로 해결됐다. 한반도를 둘러싼 당면 안보 위협에는 빈틈없는 대비태세로 맞서는 한편, 독자적 방산 전력화 사업은 걸림돌을 해결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군 관계자는 "사전 통보 여부와 관계없이 우리 군은 24시간 철저한 대북 감시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도발 즉시 현장에서 응징할 수 있는 전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국산 전투기 개발사의 이정표인 KF-21 공동개발 사업의 뇌관이었던 인도네시아의 분담금 미납 문제가 전액 완납으로 마무리된 것이다. 29일 방위사업청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최종 조정된 KF-21 공동개발 분담금 6000억원을 우리 측에 전액 납부 완료했다.



수자원공사 사장 “호남권 용수 걱정말라”…李대통령 반색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는 전력·용수 공급과 거점도시 조성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성희엽 부산시 미래부시장 퇴임…'페스티벌 시월' 등 추진

성 부시장은 이날 오후 5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마무리했다. 앞서 박형준 전 시장은 지난 26일 임기보다 나흘 빨리 퇴임했다. 박형준 전 시장의 참모였던 성 부시장은 지난 2021년 부산시장 보궐선거 당시 캠프에 합류했다.



전국 빗물받이 424만곳 1차 정비 완료…행안부 "반복 정비 이어갈 것"

정부가 장마철 도시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국 423만8000여 개 빗물받이에 대한 1차 정비를 마쳤다. 2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합동으로 지난 5월부터 '빗물받이 정비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며 지방정부의 정비 실적을 관리해 왔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기준 전국 빗물받이 정비 실적은 139.9%를 기록했다. 시민 신고도 정비에 활용됐다. 정비 실태에 대한 불시 점검도 병행한다.



[3대 메가] 李대통령 '반도체 날개' 달고 대전환 가속…정치공방 넘을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광주를 (반도체 팹) 후보지로 계획하고 있다"며 "HBM 팹은 천안·온양 등 충청권, 로봇은 경북 구미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나아가 10GW의 AIDC 추가 확충 계획 등을 언급하며 "AIDC 프로젝트에 약 1천조, 반도체 공급 확장 프로젝트에 약 1천100조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고 있다"며 "오늘이 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과 최 회장을 향해 "두 분에게 국가 영웅, 국민 영웅이라고 불러드리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이 이렇게 이날 발표를 중요한 성과로 부각하는 것은 이재명 정부 성장 전략의 상당 부분과 긴밀히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우선 3대 메가프로젝트 자체가 'AI 대전환' 전략의 최신판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엔 올해 찾아온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일회성 호황으로 흘려보내지 않고 미래 AI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할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고민이 담겨 있다. 이 대통령은 "삼각 축이 톱니바퀴처럼 유기적으로 돌아갈 때 대한민국은 AI 혁명을 주도하는 세계적인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중심의 거점만으로는 세계적인 AI 전략 경쟁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전국을 생산과 혁신의 거점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 이날 발표의 핵심 중 하나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번 3대 메가프로젝트는 우리 정부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사업이자 역사적인 과업"이라며 "반드시 성공시킨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에 손실과 위험을 강조하면서 국가적 필요를 관철하는 게 아니라, 더 나은 전망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도록 정부의 역량을 투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검, ‘이 메모’로 홍장원 의심···“을지연습 때 논의한 부분 지금 하라”

권창영 2차 종합특검이 국가정보원 직원의 다이어리에 적힌 메모를 근거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계엄 관련 지시를 하달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홍 전 차장은 특검이 단편적인 표현을 근거로 무리한 해석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다이어리엔 A씨가 홍 전 차장 산하 부서장 B씨로부터 지시받은 내용이 1쪽 분량으로 정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은 계엄 직후 조태용 전 국정원장 주재로 정무직 회의를 열었고, 곧이어 부서장 회의를 열었다. 홍 전 차장이 B씨에게, B씨가 A씨에게 말한 내용이 메모로 확보된 것이다. 홍 전 차장이 조 전 원장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을지연습을 언급하면서 계엄 관련 업무를 지시한 것 아니냐는 것이다. 반면 홍 전 차장은 부서장 회의에서 구체적 지시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메모와 달리 조 전 원장이 을지훈련을 언급한 적도 없다고 진술했다. 지시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취지가 왜곡됐다는 것이다. A씨 메모엔 다른 내용도 담겼다. 특검은 진술을 근거로 홍 전 차장이 메시지 전파에 관여했다고 보는 반면 홍 전 차장은 ...



[3대 메가] 金총리 "제2의 대도약 이뤄야…머뭇거릴 시간 없다"

이어 "정부는 기업의 투자 의사를 존중하면서 지역별 전력 차등요금제 등 제도적 기반과 전력·용수 등 핵심 인프라 등에 제약이 없도록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총리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과 주례보고 회동을 열어 최근 자신의 중국 방문 성과와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주례보고 회동은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매주 정례적으로 만나 국정 전반의 상황과 현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대응 방향을 협의·결정하는 국정협의체로 지난해 7월 7일 첫 자리를 시작으로 이번까지 23차례 열렸다. 정부는 앞으로도 주례보고 회동 형식을 적극 활용해 주요 국정 현안을 신속 논의할 방침이다.



[북한단신] 北김정은, 세이셸 대통령에게 국경절 축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아프리카 국가 세이셸의 국경절을 맞아 페트릭 에르미니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북한 외무성이 29일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메가 프로젝트 발표에 호남·충청권 ‘기대’, 영남권 ‘부글’

정부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29일 발표한 대규모 신규 반도체 생산거점 조성 계획에 호남권과 충청권이 들썩이고 있다. 수도권에 집중됐던 반도체 산업 구조를 지역으로 분산하는 국가 균형발전 차원이라는 점에서 환영하는 분위기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은 이날 회견을 열고 정부의 서남권 반도체 생산거점 육성 계획을 “호남의 기회이자 국가 산업전략의 전환점”이라며 반겼다. 주민들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다음 달 1일 출범을 앞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1호 조례안으로 ‘반도체 산업 지원조례’를 제정한다. 이 조례에는 반도체 산업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충청권도 정부 발표를 반기고 있다. 다만 영남권에서는 반도체 투자가 호남지역에 편중됐다며 날 선 반응이 나왔다.



선관위 국조 이어 특검 급물살…수사범위·추천주체 이견 '변수'

국민의힘이 지난 9일 특검법안을 발의한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도 이날 특검을 당론으로 채택하면서다. 다만 특검의 수사 범위와 대상, 추천 주체 등 각론을 놓고는 여야 간 이견을 보여 특검법 처리까지는 진통이 예상된다. 민주당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가 끝나고 들과 만나 "한 줌, 티끌 없이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문제를 파헤치기 위해 독립적인 특검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전했다. 여야는 공히 '성역 없는 수사'를 약속했지만, 특검의 추천 주체와 수사 대상, 범위 등을 두고는 이견을 보인다.



張 "사퇴하지 않는다"…국힘 내부반발 속 무대응 기류도(종합2보)

장 대표는 전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잠실 올림픽공원을 찾았다면서 "지치지 말자.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그는 지난 26일에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김용태·김재섭·우재준 의원의 실명을 거론하며 "지도부를 공격할 때는 맨 먼저 나와서 가장 목소리를 높인다"고 맹비난하기도 했다. 이어 "지도부가 원팀을 말하면서도 기억나는 건 징계와 당직자들을 통한 당내 조롱뿐"이라며 "당내 구성원들이 다 적으로 보이면 리더를 그만해야 될 때다. 우리 당이 정말 원팀으로 가기 위해서라도 장 대표님, 내려오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조광한 최고위원은 "아전인수적인 생각과 표현은 정치인 스스로 품격을 떨어뜨리고 정치에 대한 신뢰를 깎아내리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장 대표와 가까운 김민수 최고위원도 추가 발언을 신청해 "공개석상에서 할 얘기 안 할 얘기 구분하라고 몇 번을 이야기했느냐"고 고성을 지르며 "사퇴하세요"라고 맞받았다. 당권파 신동욱 최고위원도 회의 직후 들과 만나 "최고위 회의가 상시로 대표 퇴진을 요구하는 자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개혁성향 의원 모임 '대안과 미래'는 전날 입장문에서 "더는 국민의힘을 장 대표 개인의 '사당'으로 착각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장 대표도 의총에 참석하지 않으면서 의총에서 장 대표 거취 문제는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의원은 "장 대표의 말은 대응할 가치가 없어서 반박하고 싶지도, 대외적으로 입장을 밝히고 싶지도 않다"고 했다.



농협, 대규모 세무조사에 '벌집'…지배구조 개혁 압박 신호탄 분석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사에 들이닥친 조사 요원만 130여명에 달했다. 조사는 약 5개월간 계속될 것으로 전해졌다. 자산 수십조원대의 대기업 세무조사에서도 보기 드문 대규모 인력이 일시에 투입되면서 농협 내부는 긴장감 속에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서 사태의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대규모 세무조사 소식에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는 온종일 무거운 침묵과 긴장감에 휩싸였다. 중앙회의 한 관계자는 "뒤숭숭한 분위기 그 자체"라고 전했다. 조사를 주도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세무 공무원들 사이에서 '재계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핵심 부서다. 세정당국의 한 관계자는 "여태 들어본 적도 없는 숫자"라며 "사실상 조사4국의 다른 업무를 거의 마비시키다시피 하면서 농협 한 곳에 올인한 셈"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정부는 농협의 자율성 방임에 의한 비리와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외부에 독립된 농협감사위원회 설치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3대 메가] 與 "AI 산업혁명 문 열어…입법으로 초석 다져야"(종합)

민주당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치고 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이번 투자가 반도체를 비롯해 AI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기점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한민국의 성장 기반이 하나 더 만들어지는 것이고 새로운 성장축이 열리는 국가균형발전의 결실"이라며 감격을 표했다.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을 지역구로 하는 문금주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이번 메가프로젝트는 전남과 광주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이자 AI·첨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혁신도시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참으로 개탄스럽다"며 "국민의힘의 주장은 글로벌 기업의 생존 전략을 이해하지 못하는 무지의 소치이자 국가 성장을 가로막으려는 악의적 발목잡기"라고 비판했다.



장동혁 "의총 어떤 결정에도 사퇴 안 해" 일축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내에서 제기된 '조건부 자진 사퇴론'에 대해 "나는 사퇴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최고위원 중 사퇴할 사람은 이 자리에서 사퇴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재건축론 받아친 청와대…與 노선갈등 최고조

범여권 논객 유시민 작가의 이른바 '재건축론'이 더불어민주당 내부 파열음을 키우고 있다. 그는 "이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는 과정에서 지켜주고 응원했던 사람들이 원했던 건 증축이었다"며 "대통령은 재건축을 하려고 했던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감이 지나쳤던 게 아닌가 한다"고 비판했다.유 작가가 주장한 증축론은 민주 진영의 정통성에 기반한 외연 확장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도체 호남행'에 엇갈린 野…"관치 개입" vs "발전 기회"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두고 야권 내부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그러면서 "당의 공식 입장은 아니지만, 왜 정부가 결정했는지를 두고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반면 야권 내 일부 인사들은 환영 입장을 보였다.



BBC 등 외신, 한국의 ‘3대 메가 프로젝트’ 발표 대대적 보도

통신은 한국이 AI 시대의 생존에 필수적인 AI 인프라 구축에 최소 8800억 달러(1350조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동영, 임진강 수해방지 점검…"국가 간 공유하천 협력" 언급

정 장관은 이날 기후에너지환경부·수자원공사·25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도 연천군 군남홍수조절지와 필승교 등을 찾았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집중호우 시기를 앞두고 접경지 공유하천의 현장 방재 태세를 확인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에서 "국가 간 공유하천 협력은 국제사회에서 가장 보편적인 국가 간 협력 분야이자, 북한도 중국과 러시아 등 주변국과 함께 협력하고 있는 분야"라고 강조했다.



국힘 "입지 선정과정 밝혀라" vs 민주 "정치망상과 차별주의"

이철우 경북지사와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 대구·경북(TK) 지역 의원들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광주·전남권 제2국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 관련 회견을 하고 있다. 기업 총수 독대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나. 청와대는 이번 입지 선정 과정에 언제부터 어디까지 관여했나"라며 "후보지는 언제부터 누구에 의해 어떤 기준으로 검토됐나.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가"라고 꼬집었다.



서울시의회 새 의장단·원내지도부 윤곽…의장에 3선 임만균

내달 1일 제12대 서울시의회 개원을 앞두고 새 의장단과 원내 지도부의 윤곽이 나왔다. 29일 서울시의회 각 정당에 따르면 다수당이 되는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당선인 총회를 열어 3선에 성공한 임만균 시의원(48·관악3)을 시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한남대 도시지역계획과를 졸업한 뒤 공인노무사로 활동했던 임 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를 시작으로 이번 6·3 지선까지 세 번 연속으로 시의원으로 당선했다. 임 후보는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이 시의원은 3선, 김 시의원은 재선이다.



“내일 넘기지 않겠다” “법사위 양보 못해”…여야 원구성 협상 ‘강 대 강’ 대치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오른쪽)와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29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 22대 하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을 마친 뒤 결렬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29일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을 이달 안에 마무리하겠다며 최후통첩을 했다. 야당이 법제사법위원장 요구를 끝내 철회하지 않을 경우 상임위원장 선출안을 단독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일당 독재 국회”라며 강하게 반발해 강 대 강 대치를 예고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부터 의원들 모두 (국회 인근에서) 비상대기해 달라”고도 했다. 30일 본회의가 열리면 국회 과반 의석을 앞세워 18개 상임위원장 선출안을 단독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여야 원내대표는 지난 15일부터 12차례 만나며 원 구성 협상을 이어갔지만 법사위원장을 둘러싼 이견이 이어지며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재용·최태원 "국민영웅" 추켜세운 이 대통령…90도 인사도[노컷브이]

국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밝힌 뒤 허리 굽혀 감사를 전했습니다.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이 대통령, 이재용·최태원에 “국가 영웅”…‘90도 인사’ 하며 “국민 위한 결단 감사”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삼성전자, SK그룹의 투자계획 발표 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왼쪽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국가 영웅” “국민 영웅”이라고 부르며 두 사람에게 허리를 90도로 숙여 인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이 회장, 최 회장의 투자 계획 발표를 들은 뒤 이같이 말했다. 왼쪽에 이 회장, 오른쪽에 최 회장을 두고 연단에 선 이 대통령은 “참으로 감격적인 순간”이라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나라가 잘돼야 기업도 잘 된다.



국힘, 종합특검 '尹체포방해'로 자당 의원들 입건에 "野 탄압"

국민의힘은 29일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의혹과 관련해 자당 소속 나경원 의원에 이어 김기현·권영진·윤상현 의원을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추가 입건하고 출석을 통보한 데 대해 "야당 탄압이자 보복성 표적 수사"라고 반발했다.



전당대회 앞 때아닌 ‘적통 논쟁’…정청래 “노무현 키즈” 자처하자 송영길 “장례식도 못간 사람” 주장

8·17 전당대회를 앞둔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 사이에서 29일 때아닌 적통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가 연일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자신이 ‘민주당 적통’이라고 강조하자 송영길 의원은 “정 전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과 등졌다”고 주장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자신이 김대중 키즈임을 강조했다. 당내에서는 전대 갈등이 철 지난 적통 논쟁으로 이어지는 것에 대해 “한심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정 전 대표가 김 총리의 2002년 대선 때 민주당을 탈당해 노무현 후보가 아닌 정몽준 국민통합21 후보를 지지한 후단협(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 이력을 겨냥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정 전 대표는 즉각 반박했다. 김 총리도 지난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김대중정치학교 워크숍 특강에서 “저는 김대중 키즈”라며 민주당 적통성을 강조했다. 민주당 한 중진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정책 선거는 온데간데없고 20년 지난 이야기를 가지고 당대표 선거를 하고 있으니 한심하다”고 말했다.



송영길 "정청래, 盧와 등져 장례식 못가"…鄭 "100% 허위사실"(종합)

그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송 의원의) 주장은 100% 허위사실이다. 사과하시기 바란다"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을 지키지 못한 건 모두의 책임"이라며 "나도 반성해야 하고, 김민석·정청래 모두 반성해야 하는 것이지 그걸로 김민석을 공격하지 말란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 전 대표는 들과 만나 '사과를 끝까지 받지 못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저의 명예를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를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답변했다. 서글픈 현실"이라며 "항상 어려울 때가 되면 노 대통령이 그립고 보고 싶고 그런 것"이라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당내에선 이 같은 논쟁 양상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박지원 의원은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모든 것을 파묘해서 헤치듯 하면 안 된다"며 "그렇게 파묘해서 좋은 것은 결국 내란 세력"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한 친명(친이재명)계 의원은 통화에서 "사실상 김 총리의 이야기를 '팩트체크' 해준 게 아니겠느냐"고 주장했다. 김영배 의원은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는 동료들을 향해 "당을 먼저 생각하라"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이런 식의 갈등은 안 된다"는 취지로 당부했다고 한다. 김용민 의원은 "검찰개혁 논의를 좀 더 공개적으로 하자"며 "검찰개혁에 속도를 내자"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3대 메가] 與 "신성장 동력 기점"…野 "졸속 포장 허풍" 반응 교차

민주 "입법으로 힘껏 뒷받침할 것"…국힘 "국가전략산업을 전대 경품 삼아" 여야는 29일 이재명 대통령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와 관련해 완전히 상반된 반응을 내놨다. 국민의힘의 '특정 지역 몰아주기'라는 취지의 공세에 대해선 "오늘의 투자 계획은 사실상 대한민국 전 지역을 포함하는 투자"라고 반박했다. 민주당 박지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더 이상 호남 특혜, 팔 비틀기 갈리치기, 왜곡으로 국력을 낭비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나머지 사업들은 '호남 몰아주기'라는 비판을 희석하기 위한 들러리처럼 보였다. 민주당 전당대회와 정치적 위기를 덮기 위해 급조된 정치 쇼"라고 비판했다. 의원들도 권역별로 앞다퉈 회견을 열고 호남 반도체 투자 계획에 맹공을 폈다. 개혁신당 이동훈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거창한 이름 뒤의 본질은 '대기업을 동원한 정권 홍보대회'였다"며 "기업이 스스로 결정한 투자라기보다 권력이 연출한 행사였다.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국민을 속인다"며 "반도체 산업은 대한민국을 끌어갈 가장 중요한 핵심 과제다. 그런 문제를 전당대회에서 '명청 대결용' 총알로 쓰면 안 된다"고 말했다.



두 회장에 큰절 하려던 李…참모가 말리자 '90도 인사'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주재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반도체산업에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청와대에 메가 프로젝트 담당 인력을 두고 이 대통령이 수시로 보고받을 계획이다. 정부는 30일 광주를 시작으로 충청·영남 지역에서 릴레이 국민 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스벅 가야지” 배재고 야구부, 광주제일고에 구호 논란

이 논란으로 스타벅스 코리아 사장은 해임됐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직접 대국민 사과를 하기도 했다.또 다른 누리꾼은 “출신 지역을 조롱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진상을 규명해 향후 드래프트에서 영향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靑 "기업이 투자 결단"…野 "정부가 개입해 결정"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9일 총 800조원을 투자하는 반도체 클러스터 계획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정치권을 중심으로 의구심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번처럼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기업 총수가 대통령 앞에서 직접 꺼내 놓는 건 드문 일이다.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반도체 수요가 엄청나게 커지는데 기업 팔을 비틀어서 투자하게 한다는 건 사정을 전혀 모르는 비판”이라고 반박했다. 반도체 투자 유치 과정에 공모 절차가 빠졌다는 지적이다. 폭발적인 반도체 수요가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크지 않다.



[3대 메가] 강훈식 "12차 전력계획에 원전 내용 포함…건설기간 단축 검토"

강 실장은 그러면서 "아시다시피 원전을 건설하는 데에는 보통 9년이나 10년이 걸리는데, 이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관위 국조특위 전원 내달 2일 올림픽공원 현장방문

국조특위 소속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은 29일 이같이 합의했다.



與 "제주 항공편 좌석 부족 해결해야"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가 중동 전쟁 발발 이후 지속된 김포~제주 노선 항공편 부족 문제와 관련해 국토교통부와 항공사에 운항 규모를 정상화해달라고 29일 요청했다. 특히 트리니티항공(옛 티웨이항공)은 올해 들어 매달 80%대 후반에서 90%대 초반의 저조한 이행률을 기록했다.



국힘, 안규백 국방 해임 건의안 당론 추진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20만 명을 돌파한 ‘안 장관 탄핵’ 국민청원의 뜻을 받아들여 당론으로 해임 건의안을 제출하겠다”고 말했고 의원들은 박수로 추인했다. 정 원내대표는 “원 구성이 마무리되는 대로 국방위원회 차원에서 탄핵 사유에 해당하는지 면밀히 검토하겠다”고도 했다.



해외 빅테크 매출 2% 과세안 발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구글, 넷플릭스 등 해외 빅테크에 매출의 최대 2% 내에서 디지털세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법 개정안이 나왔다. 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 빅테크가 한국에서 올린 막대한 수익에 대해 과세당국이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강일 민주당 의원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제조세조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과세 체계는 물리적 사업장이 있는 국가에 과세권을 부여하는 게 원칙이다.



국힘, 오늘도 고성…張 "의총서 결정해도 사퇴 안해"

< 국힘 징계 명단? >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국회에서 당 소속 의원 징계와 관련해 받은 문자를 확인하고 있다. 6·3 지방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도운 친한(친한동훈)계 인사 명단 등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 이후 계속된 당내 반대파의 사퇴 요구를 강하게 일축했다. 이어진 비공개 회의에서도 정점식 원내대표, 신동욱 최고위원이 우 최고위원에게 공개 발언 자제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다음달 초 징계 안건을 결정하기 위한 회의를 열기로 했다. 윤민우 윤리위원장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이 징계 관련 문자를 받은 사진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李대통령 "광부들 덕 산업화 결실…'사북' 아픔에 위로"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광부들이 곡괭이를 짊어지고 깊고 어두운 탄광으로 들어간 덕분에 우리는 산업화의 결실을 누릴 수 있었다"며 제1회 '광부의 날'을 기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의 빛을 밝히기 위해 가장 깊은 어둠으로 들어갔던 모든 광부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표한다"며 이같이 썼다. 이 대통령은 "목숨을 걸고 산업화의 연료가 된 광부들에게 돌아온 것은 열악한 처우와 나아지지 않는 삶이었다"며 1980년 4월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에서 발생한 '사북 사건'을 언급했다.



민주, 이젠 '적통 논쟁'

정 전 대표는 당권 도전을 앞두고 자신이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출신이란 점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또 대표직 사퇴 후 첫 일정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찾았다. 김 총리가 이른바 ‘후단협 사태’의 핵심 인물이라서다. 송 의원도 노 전 대통령 재임 기간 공개적인 비판 목소리를 낸 이력이 있다. 송 의원은 30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계파별 최고위원 출마 선언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친명계이자 송 의원과 가까운 박선원·김영호 의원이 최고위원에 도전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이 다음주 출마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與 "오늘 넘길 일 없다" 원구성 강행 수순

< 결단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전용기 원내소통수석부대표에게 귓속말을 하고 있다. 뉴스1 < 규탄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동료 의원들과 함께 29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피켓을 들고 더불어민주당의 상임위원장 독식 시도를 규탄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29일 교착 상태에 빠진 22대 국회 후반기 단독 원 구성 수순에 들어갔다. 여야가 한 달간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두고 평행선만 달리자 민생 법안 처리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민주당과 조정식 국회의장은 30일 본회의를 열어 국회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원 구성을 강행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다음달 1일 민주당 원내대표단과 만찬을 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묵묵부답으로 맞섰다. 조 의장은 30일 오후 2시 본회의 소집을 공고했다.민주당의 원 구성 강행 조짐에 야당인 국민의힘은 강하게 반발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회 본관 로텐더홀로 이동해 규탄대회를 열었다. 국민의힘은 지방선거 직후인 지난 9일 특검법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與, 내일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수순…선관위 특검 당론 채택(종합)

그러면서 "이달 내에 반드시 후반기 원 구성을 완료하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며 "오늘 오후부터 의원님들은 모두 비상대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동안 여야는 상임위원장 배분 등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협상을 진행해왔지만, 서로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아야 한다고 맞서면서 논의가 공전을 거듭했다. 본회의가 열리면 민주당은 상임위원장 선출안의 단독 처리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관련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한 상태로, 18개를 전부 다 (선출)한다, 안 한다는 식의 논의는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 원내대변인은 "구체적인 특검안은 지도부에 위임하고 추후 추인하기로 했다"며 "(특검 추진은) 만장일치 당론으로 채택됐다"고 전했다.



野 "정부 개입으로 호남 투자 강제" 與 "野 흑색선전은 악질적 발목잡기" [3대 메가 프로젝트]

이재명 정부가 호남권에 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를 결정하면서, 정치권도 촉각을 곤두세웠다. 범야권은 정권이 기업의 호남 투자를 강제했다고 주장했고, 더불어민주당은 "흑색 선전"이라며 적극 방어했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이날 정부의 호남 반도체 투자를 두고 전방위적 공세에 나섰다. TK(대구·경북)와 충청권, 경기 남부 소속 시도지사와 의원들도 가세해 '전당대회용 경품'이라며 입지 선정 절차에서 투명·공정성이 지켜졌다는 것을 입증하라고 했다. TK 의원들과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철우 경북지사도 나섰다.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전… 李정부 내 완공 목표 [3대 메가 프로젝트]

뉴스1 청와대가 29일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 "이 정부 안에 완공시키는 것까지 목표로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실장은 "지금까지 9년 이상 걸렸던 것이 사실"이라며 "저희 목표는 이 정부 안에 완공시키는 것까지 목표로 도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마모토처럼 2년 안에 기반공사를 충분히 마무리하고 기업들이 공장을 짓기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그러기 위해 대통령께서 직접 주재하는 회의를 한다"고 설명했다. 강 실장은 서남권, 특히 호남이 반도체 클러스터 후보지로 부상한 이유에 대해 "일단 땅값이 싸다"고 말했다. 그는 "개발이 안 돼서 땅이 싼 곳"이라며 "영남은 비싸고 충청도 많이 비싸졌다. 호남이 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이 기회를 제공하지 못하면 기업은 해외로 나간다"며 "정쟁을 위한 메시지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다중 수원으로 100만t 이상 공급이 가능하다는 계산"이라고 했다. 강 실장은 기업들이 교육여건을 중요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초·중·고등학교를 새로 짓겠다는 생각은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배현진-진종오-김종혁 등 조치 있어야” 문자…국힘, 친한계 징계?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당이 정말 원팀으로 가기 위해서라도 장 대표가 내려와야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가 26일 한 유튜브에서 일부 의원들에 대한 징계 필요성을 언급한 것을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사퇴를 재차 요구한 것.당권파는 즉각 반박했다. 장 대표는 국회 원 구성 협상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의원총회에도 불참했다.



국힘 "법사위원장 안 주면 상임위원장 모두 포기" 배수진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원 구성 강행에 반발해 규탄대회를 열기도 했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도 이날 의원총회 후 들과 만나 "일정은 내일 본회의를 통해 상임위를 구성한다"며 "7월부터 국회를 반드시 정상 가동한다.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들과 만나 "법사위에 대해서는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게 대다수 의견이었다"고 밝혔다.



與, 한성숙 임명동의안 단독 처리 예정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심사보고서 없이 임명동의안 의결을 밀어붙일 예정이다. 이 경우 심사보고서 없이 국회 인준이 이뤄진 총리는 한 후보자까지 5명째가 된다. 한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당초 29일 심사보고서 채택 여부를 정할 계획이었지만, 여야가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불발됐다. 총리 인준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이뤄진다. 한 후보자 인준이 민주당 주도로 성사되면, 심사보고서 없이 국회 임명동의를 받은 5번째 총리가 된다.



고성 오간 국힘 최고위… 서로 "사퇴하라"

29일 열린 최고위원회에서는 장 대표의 거취 문제를 둘러싸고 공개 설전을 벌였고, 장 대표는 사퇴를 거부하면서 친한(親한동훈)계에 대한 징계 절차 재개를 지시했다. 비당권파인 우재준 최고위원과 당권파 김민수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서로를 향해 "사퇴하라"며 날을 세웠다. 우 최고위원이 먼저 "당 구성원들이 적으로 보이면 리더를 그만해야 될 때"라며 "원팀으로 가기 위해서 내려오라"고 밝혔다. 조광한 최고위원은 "아전인수적 생각, 판단, 표현은 정치인 스스로의 품격을 떨어트리고 신뢰를 깎아내리는 것", 김민수 최고위원은 "우 최고위원이나 사퇴하라"며 반발했다. 장 대표는 최고위 회의에서 해당 행위자에 대한 징계 절차 재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진다.



與 "원 구성 30일 완료"… 국힘 "법사위 못받으면 다 포기"

22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결단이 임박했다. 국민의힘이 법제사법위원장직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원 구성 협상 자체에 임하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자 더 이상 여야 간 협상이 어렵다고 판단해서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기어코 민생파업을 선언한다면 집권 여당이자 제1당으로서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사안의 엄중함과 시급성을 감안해 오늘(29일) 오후부터 의원들은 비상대기해달라. 내일을 넘기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했다. 즉, 30일에 본회의를 열어 민주당 단독으로라도 상임위 배분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를 마치고 원내지도부는 30일까지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與 "선관위 특검 당론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29일 전격 특검법 추진을 당론으로 확정하면서다. 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한 선관위 대상 특검 도입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선관위 특검 도입은 애초 국민의힘이 요구해왔다. 여야가 투표지 사태 국정조사를 합의할 때부터 특검 수사를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이 특검 추진 입장으로 선회한 배경에는 정부·여당 지지율 하락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여야, 김덕룡 출판기념회에 집결…"YS·DJ의 관용 이어받아야"

권노갑 "하루속히 여야 대치 벗어나야"…나경원 "견제와 균형 복원해야" 여야는 29일 'YS의 분신'으로 불린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의 회고록 출판기념회에 총집결해 협치를 이루자고 다짐했다. 그는 "김영삼·김대중 두 대통령은 관용과 용서로 하나가 됐고 상대방을 인정하며 의회민주주의를 했다"며 "오늘날 과연 그런 역사가 이어지고 있는지 안타깝다. 하루속히 대치 국면을 벗어나 동반자적 정치인으로 국민과 국가를 위해 봉사해달라"고 당부했다. 여전히 제가 닮고 싶은 정치인 중 한 분이 김 이사장"이라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의 족적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저는 그걸 반드시 해내겠다"고 말했다.



"75년여 만에 전장서 돌아와 영면" 故 최백인 일병 등 6·25 영웅 7위, 합동안장식

29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에서 국군유해발굴단 장병들이 호국영령의 영현을 봉송하고 있다. 육군은 29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6·25전쟁 전사자 발굴 유해 7위에 대한 합동안장식을 엄숙히 거행했다고 밝혔다. 육군 제공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이 29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에서 호국영령의 영면을 기원하며 경례를 하고 있다. 육군 제공 29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에서 고 최백인 일병의 유가족들이 호국영령의 영면을 기원하며 분향하고 있다. 육군 제공 29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에서 고 하창규 일병의 유가족들이 호국영령의 영면을 기원하며 묵념하고 있다.



“李 큰절한다는 걸 말려”…이재용·최태원에 90도 인사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명 대통령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반도체 전력·용수 정부가 책임질 것" [3대 메가 프로젝트]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전력과 용수는 꽤 비용이 드는 부분인데 정부에서 확실히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원전 연장 및 신규 검토' 가능성에 대해 강 실장은 "원전은 보통 9년에서 10년 정도 걸린다"면서 "그것도 시기를 당기는 것도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강훈식 “용수 공급 확인도 않고 발표했겠나…‘팔 비틀기’는 기업 사정 전혀 모르는 얘기”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9일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두고 일각에서 제기하는 호남 특혜 논란에 대해 “한 마디로 말하면 싼 입지를 찾은 것”이라고 말했다. 강 실장은 산업용 용수 부족 우려에 대해서는 “정부가 용수 공급에 대해 확인하지 않고 발표할 정도로 실력이 없지는 않다”고 말했다. 강 실장은 전력 문제에 관련해선 “(발표 예정인)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원전과 관련한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반도체 경기 하강 우려에 대해서는 “AI(인공지능) 시대에는 과거와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이재용·최태원에 "국가영웅…새로운 역사 시작"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고 평가했다.이어 "저는 우리 기업인들을 대표해서 이 두 분에게 국가 영웅, 또는 국민 영웅이라고 불러드리고 싶다"며 "기업이 이익을 위해서 활동하기도 하지만, 국가 공동체의 미래를 위해서 활동할 수도 있다는 점을 확실하게 증명했다고"고 말했다.그러면서 "우리 기업들이 우리 국민들과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이와 같이 국가적으로 어려운 선택을, 또 어려운 결단을 해주신 점에 대해서 우리 국민들을 대표해서 제가 인사 한번 드리도록 하겠다"며 이 회장과 최 회장에게 순서대로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하고 악수를 나눴다.이에 이 회장과 최 회장도 같이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며 화답했다.이들은 단상에 나란히 서서 손을 잡기도 했는데, 이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파이팅"이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기도 했다.인사에 앞서 이 회장은 서남권 반도체 공장 신설에 나서겠다며 "여러 지역 가운데 전력과 용수, 인력, 인프라 등 많은 인센티브 지원이 기대되는 광주를 후보지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약 1천조 원, 반도체 공급 확장 프로젝트에 약 1100조 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정부도 호남권 896조원, 충청권 392조원, 영남권 270조원 등 메가 프로젝트 관련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3대 메가프로젝트란 △반도체 △피지컬AI △AI데이터센터 등 시설을 비수도권 권역에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이 대통령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반도체 수요에 맞춰서 현재 진행 중인 생산 거점을 빠르게 완성해야 한다"며 "청와대 안에 이 사업에 대한 직접 직할 담당관을 두고, 이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제가 직접 챙기고 신속하게 집행하도록 하겠고 약속했다.아울러 "우리가 쌓아 올리게 될 3개 메가프로젝트의 성과가 앞으로 대한민국 20년, 30년을 책임지게 될 것"이라며 "정부는 정책, 그리고 법을 새로 정비하는 일부터, 이 획기적 변화를 설계하는 일까지 필요한 어떤 혁신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3대 메가] 강훈식 "서남권 클러스터, 정부 임기 내 완공 목표"

강 실장은 이날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마친 뒤 들을 만나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기간을 얼마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2년 안에 기반 공사를 충분히 마무리한 뒤 기업들이 공장을 짓기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 실장은 "기업들의 가장 큰 요구는 교육에 관련된 부분"이라며 "더 논의해야 겠지만 (해당 지역에) 초·중·고를 새로 짓겠다는 생각은 갖고 있다"고 말했다.



서남권에 팹 4기… 삼성·SK 4755조 투자 [3대 메가 프로젝트]

기업 총수들에게 90도 인사하는 李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대규모 투자계획을 밝힌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수천조원 규모의 국내 투자계획을 발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국가영웅, 국민영웅으로 불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9일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를 비롯, 총 4755조원의 초대형 투자계획을 내놨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시점과 관련해 "이 정부 안에 완공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주재하면서 "참으로 감격적인 순간이다. 대한민국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이 회장도 이 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화답했다. 이와 함께 "기존의 용인·평택을 중심으로 한 설비들은 이미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며 "(서남권 투자) 속도를 매우 앞당겨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법사위 쟁탈' 원구성 협상 또 불발…與, 상임위 단독 선출 추진

한 원내대표는 비공개 회동 후 들과 만나 "(국민의힘이) 법사위원회만 (달라고) 반복하고 있다"며 "의장님께 즉각 국회를 열어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법사위원장을 양보하지 못한다면 (민주당이) 내일 본회의를 개최해 일방적으로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하겠다고 선언했다"며 "끝까지 법사위원장을 포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조 의장과의 비공개 회동 후 들에게 "(의장이) 소집공고를 내시겠다고 구두로 말씀하셨다"며 "제대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3대 메가] 李대통령, 이재용·최태원에 "국민영웅"…기업전폭지원 약속(종합)

발표를 마친 뒤 이 대통령은 "참으로 감격스러운 순간"이라며 "감히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고 말할 수 있겠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들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어려운 결단을 해 주신 점에 대해 국민을 대표해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다"며 이 회장과 최 회장을 향해 허리를 깊게 숙였다. 이 회장은 이 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화답하기도 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들을 만나 "이 대통령도 오랜만에 감격을 했다. 대통령의 90도 인사는 진심으로 고마워서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우선 이 대통령은 "신속한 '원스톱 행정절차'가 이뤄지도록 하는 점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주거 환경 시설이나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이나 보건 인프라를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며 "해당 지역에 대한 지원도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나라가 잘돼야 기업도 잘 된다.



[3대 메가] 강훈식 "기업 도전에 정부도 답해야…인허가 '슈퍼패스트'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9일 삼성·SK 등 기업들이 이른바 '3대 메가프로젝트'에 대규모 투자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기업의 담대한 도전에 정부도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호남·충청·영남에 1500조원 투자…5극3특 청사진 내놓은 정부

정부는 기업들과 지역별 특성에 맞는 인공지능(AI) 관련 산업 투자를 조율했으며, 전력과 용수 등 지원으로 기업 투자를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정부는 호남에 제2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영남엔 피지컬 AI와 소재·부품·장비 혁심 거점을 각각 조성하고, 충청에 반도체 패키징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AI 데이터센터 87조원, 스마트가전·에너지 등 8조원, 반도체 패키징 1조원 등이 투입된다. 정부는 반도체 협력사·인력 생태계 구축을 지원해 호남을 용인에 이은 ‘제2의 반도체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충청권은 392조원을 들여 반도체 패키징(후공정) 거점으로 육성한다. 반도체 156조원, AI 데이터센터 150조원, 디스플레이·배터리·바이오 산업 등 86조원을 들인다. 영남권은 270조원을 투입해 피지컬 AI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혁신 거점으로 조성한다. 정부는 반도체 공장과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과 용수 등을 지원해 기업 투자를 뒷받침한다. 정부는 지역 거점별 추가 투자 계획도 밝혔다.



정부 “반도체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약 1500조원 투자”…반도체 팹 4기 호남권에 800조원 투자

정부가 29일 반도체, 피지컬 인공지능(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 프로젝트에 약 1500조원의 기업 투자가 이뤄진다고 발표했다. 3대 프로젝트 중 가장 관심을 모았던 반도체 신규 투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권에 각각 400조원씩 총 800조원을 투자해 총 4기의 메모리반도체 생산공장(팹)을 만들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서남권 대규모 투자를 명시적으로 언급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1000조원, 반도체 공급 확장 프로젝트에 1100조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기존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계획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서남권에 총 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팹 4기와 협력사 등 생태계를 구축하고, 충청권에서는 156조원의 반도체 투자 등을 통해 패키징 거점을 육성한다.



“바쉐론 시계 받은 김건희 ‘대만족, 실물이 더 이쁘다’고 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순표)는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 1심 판결문에 각종 금품과 청탁이 오간 과정을 적시했다. 그리고 당선시켜라.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서 전북 빠졌나···‘4중 소외’ 반발

정부가 29일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전북이 대규모 반도체 투자 구상에서 사실상 제외됐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권 투자가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진 반면 전북 관련 투자 구상은 드러나지 않으면서 국가 첨단산업 재편 과정에서 전북이 또다시 소외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도권 중심 발전에 따른 지방 소외, 영·호남 불균형에 따른 호남 소외, 호남권 내부의 전북 소외에 이어 국가 첨단산업 육성 전략에서도 전북의 역할이 보이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도 이날 전북권 투자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호남 896조·충청 392조·영남 270조 투자…靑 "임기 내 완공 목표"

청와대는 29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 계획과 관련해 "(이재명) 정부 안에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용인 클러스터 또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계획한 FAB(제조시설) 10기를 그대로 추진하되, 기업들이 건설 시점을 당기는 방안을 요청한 만큼 전력과 용수가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 실장은 설명했다. 청와대 강훈식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진행된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 보고회' 직후 들과 만나 "일본 구마모토처럼 2년 안에 기반 공사를 충분히 마무리하고 기업들이 공장 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강훈식 "기업이 체감하도록 신속 행정"…메가프로젝트 후속 속도전

이어 "기업들은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사활을 걸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결단을 내렸다"며 "기업의 담대한 도전에 정부도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실장은 행정 절차의 속도도 주문했다. 그러면서 "그간 인허가 제도에 패스트트랙을 도입해왔지만, 앞으로는 기업들이 '슈퍼 패스트'라고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신속한 행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인허가를 담당하는 부처뿐 아니라 모든 부처가 힘을 합쳐 '진짜 적극행정'이 가능하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조의장, 내일 본회의 소집…상임위원장 與 단독 선출 수순(종합)

조정식 국회의장이 오는 30일 본회의 집회를 공고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 정당 주도로 여당 몫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수순에 돌입했다. 한 원내대표는 비공개 회동 후 들에게 "(국민의힘이) 법사위원회만 (달라고) 반복하고 있다"며 "의장님께 즉각 국회를 열어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법사위원장을 양보하지 못한다면 (민주당이) 내일 본회의를 개최해 일방적으로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하겠다고 선언했다"며 "끝까지 법사위원장을 포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동영, 임진강 찾아 "공유하천, 가장 보편적 국가 간 협력분야"

통일부는 "임진강은 남북 공유하천으로 남북 간 댐 방류 사전 통보, 기상·수문자료 교환 등 협력과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라며 정 장관의 이번 현장 방문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현장의 대응 태세를 확인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9일 임진강 유역의 수해방지 시설을 방문해 "국가 간 공유하천 협력은 국제사회에서 가장 보편적인 국가 간 협력분야"라면서 국제기구를 연계해 남북의 재해·재난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런 발언은 북한이 여름철에 홍수를 막기 위해 임진강 상류에서 통보 없이 댐을 무단 방류하는 문제도 '국가 간 공유하천 협력' 차원에서 남북 협력을 추진할 수 있다는 취지로 보인다.



김혜경 여사,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만나…“대통령 할아버지에 원하는 것 있나”

매일같이 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소리를 잘 맞출 수 있을까 놀랐다”며 “저도 우리 작은아이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친 적이 있는데 이런 연주는 못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 여사가 “연습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느냐”며 “대통령 할아버지한테 전해주겠다. 센터 지어달라는 너무 큰 것 말고”라고 농담을 건네자 다들 웃음을 터뜨렸다.김 여사는 합주가 끝난 뒤엔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쳤다. 단원들이 올해 하반기 정기공연에 초청하자 김 여사는 “꼭 가겠다”고 약속했다.



與이언주, 유시민 '재건축론'에 "정세 파악 안 된 진영논리"

그는 "자신의 어떤 논리대로 이거 증축을 원했다라는데, 지지자들이 증축을 원했다고 어떻게 단정을 하냐"고 따졌다. 이어 "어떤 개혁이든 중도층 지지를 잃고 정권을 내주면 도로아미타불이 된다"고 했다. 검찰개혁 등 강성 지지층의 요구보다 외연 확장에 무게를 실은 발언으로 풀이된다.이 의원은 원로들의 역할도 거론했다. 이 의원은 "결과적으로 (정청래 전 대표에게) 타격이 되는 것 같다"며 "정 전 대표도 유 작가 관련 질문에는 답을 피하더라. 도움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인용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권한 대폭 이양…두 지역 장점 살려 ‘미래산업 메카’ 노린다

뒤늦게 유치전에 뛰어든 전남도는 해남 솔라시도의 저렴한 부지 등을 앞세웠다. 하지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광주통합시)로 하나가 되는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제 서로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며 미래 첨단산업 육성에 나설 수 있게 된다. 그간 산업 기반이 열악했던 전남은 넓은 부지와 재생에너지, 용수 등이 풍부하다. 해남 등 서남권에 대규모 산업단지를 새로 조성할 수 있는 부지를 갖추고 있다. 전남광주통합시는 지방에서 첨단산업 입지요건과 인재, 정주요건까지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광역지자체가 된다. 이런 장점을 바탕으로 전남광주통합시는 에너지와 AI, 반도체와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할 수 있게 됐다. 전남광주통합시 특별법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그간 정부가 갖고 있던 권한을 통합시장에게 대폭 이양하도록 했다. 에너지 미래도시를 조성하고, 태양광·풍력 발전 허가 권한을 정부로부터 이양받아 지역 맞춤형 에너지 산업을 육성할 수 있게 됐다. AI 메가클러스터 조성과 데이터 규제프리 메가샌드박스도 통합시장이 지정할 수 있다. 산업통상부 장관은 통합시장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신청하는 경우 해당 지역을 우선 지정할 수 있다. 개발사업 승인을 신속하게 일괄처리하기 위해 통합시장 소속으로 일괄처리기구도 둘 수 있다. 재정 지원도 뒷받침된다.



외교부, 한국 진출 인도기업 간담회 첫 개최…인도선 '한국주간'

외교부는 29일 주한인도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국에 진출한 인도 기업 대상 간담회를 열어 애로 및 건의 사항을 들었다고 밝혔다.



국방부 조사본부 ‘군 수사권 집중’에 법무·감찰 강화, 내부 견제 장치 마련

조사본부는 법무·감찰 기능을 보강하는 제도 개선에 착수했다. 29일 군 당국에 따르면 조사본부는 지난 26일 ‘군 수사 기능 민주적·제도적 통제 체계 발전 방향 연구’를 주제로 연구 용역 공고를 냈다. 조사본부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군사경찰의 독립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동시에 내부 감찰과 법무 기능을 포함한 견제 체계를 마련해 권한 집중 우려를 불식하겠다는 구상이다. 조사본부는 내부 감찰실 인력을 새로 편제하는 것을 비롯해 법무·감찰 기능을 보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조사본부는 연구 용역을 통해 이러한 내부 통제 장치를 보다 구체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방첩사의 무소불위 권한으로 꼽혔던 군 내 세평 수집 기능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다.



장동혁 “누가 뭐래도 사퇴 안 해”…비당권파 징계 땐 ‘새 국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비당권파 의원들에 대한 징계를 예고하자 비당권파는 다시 장 대표 사퇴론을 꺼내 맞섰다. 장 대표 사퇴 여부를 두고 지지부진한 설전만 이어지는 모양새다. 29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선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설전이 공개회의부터 비공개회의까지 이어졌다. 우재준 최고위원은 “지도부가 원팀을 말하면서 기억나는 건 징계밖에 없다”며 “우리 당이 원팀으로 가기 위해서라도 장 대표는 내려와야 한다”고 말했다. 사퇴, 사퇴 얘기하는 (본인이) 사퇴하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재선거 특검을 할 생각을 해야지 사퇴만 얘기하냐”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열린 의원총회에는 불참했다. 의총에서 징계 경고를 받은 의원들의 반발이 예상됐지만 장 대표가 불참하며 갈등은 표면화되지 않았다. 장 대표 스스로 사퇴론에 불쏘시개를 제공하는 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 “증축·재건축? 재개발도 가능…결정은 국민이 하는 것”

재건축 하려면 기존 입주자들에게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코어 지지층 이탈 때문이라면서 “대통령이 자신감이 지나쳤던 것 아닌가”라고 했다. 반면 홍 수석은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6·3 지방선거 결과,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함께 당내 갈등을 꼽았다. 중도층에서도 빠진다”고 말했다.



여 “오늘 안 넘긴다” 야 “법사위 못 준다”…원 구성 ‘끝장 대치’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을 이달 안에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이 법제사법위원장 요구를 끝내 철회하지 않을 경우 상임위원장 선출안을 단독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30일 본회의가 열리면 국회 과반 의석을 앞세워 18개 상임위원장 선출안을 단독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여야 원내대표는 지난 15일부터 12차례 만나며 원 구성 협상을 이어갔지만 법사위원장을 둘러싼 이견에 가로막혔다. 조 의장은 양당에 상임위원 명단 제출을 요구하며 중재에 나섰지만 국민의힘은 2차 시한인 26일까지 명단을 내지 않았다.



정청래 “노무현 키즈” 김민석 “난 DJ 키즈”…민주당 적통 논쟁

8·17 전당대회를 앞둔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 사이에서 때아닌 적통 논쟁이 벌어졌다.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가 연일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자신이 민주당 적통이라고 강조하자 송영길 의원은 “정 전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과 등졌다”고 주장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자신이 김대중 키즈임을 강조했다. 당내에서는 전당대회 갈등이 철 지난 적통 논쟁으로 이어지는 것에 대해 “한심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정 전 대표가 2002년 대선 때 김 총리가 민주당을 탈당해 노무현 후보가 아닌 정몽준 국민통합21 후보를 지지한 이력을 겨냥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정 전 대표는 즉각 반박했다. 김 총리도 지난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김대중정치학교 워크숍 특강에서 “저는 김대중 키즈”라며 민주당 적통성을 강조했다. 민주당 한 중진 의원은 “정책 선거는 온데간데없고 20년 지난 이야기를 가지고 당대표 선거를 하고 있으니 한심하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도 전당대회 과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우크라 “북한군 쿠르스크 사상자 7000명 넘어”…지난달 보고 확인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4월 27일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 준공식이 러시아연방 쿠르스크 해방 작전 종결 1주년에 즈음해 4월 26일 숭엄히 거행됐다"라고 보도했다. 이후 지뢰 제거 등을 위한 공병 1000여명도 추가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한국 국가 정보원은 2025년 4월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간담회에서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인 중 4700명이 사상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다.



국힘 “관치 개입 국정조사해야”…민주당 “호남 차별의식 팽배”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재명 정부 공직자들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호남권 토지 보유 현황을 공개하라는 주장도 내놨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호남 지역에 대한 본능적 차별의식이 가득하다”며 “악질적 흑색선전에 관용 없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직권남용이나 강요 지시가 아니라 행정지도라고 말했다”며 “공장의 입지가 정부 간섭과 개입으로 결정된 것을 자인한 관치 개입 자백 발언”이라고 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왜 이것을 정부가 결정했는지를 두고 반드시 국회 차원에서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철수 의원은 페이스북에 호남 반도체 투자로 지역 부동산 가격이 높아질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 공직자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호남 토지 보유 현황을 공개하라”고 적었다. 반도체 부지 선정은 5~7년 걸린다”고 말했다. 반도체 산업과 관련 있는 지역의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들도 나섰다.



호남·충남 “소외받아온 지방에 기회” 환호…TK “서남권에 편중, 국가 균열발전” 부글

정부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이 29일 발표한 대규모 신규 반도체 생산거점 조성 계획에 호남권과 충청권이 들썩이고 있다. 수도권에 집중됐던 반도체 산업 구조를 지역으로 분산하는 국가 균형발전 차원이라는 점에서 환영하는 분위기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은 이날 회견을 열고 정부의 서남권 반도체 생산거점 육성 계획을 “호남의 기회이자 국가 산업전략의 전환점”이라며 반겼다. 주민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다음달 1일 출범을 앞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1호 조례안으로 ‘반도체 산업 지원조례’를 제정한다. 이 조례에는 반도체 산업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충청권도 정부 발표를 반겼다. 반면 대구·경북에서는 반도체 투자가 호남지역에 편중됐다며 날 선 반응이 나왔다.



용수 부족 우려에…청 “수원들 연결해 하루 100만t 공급 가능”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호남 반도체 특혜 논란에 대해 “한마디로 말하면 싼 입지를 찾은 것”이라고 말했다. 강 실장은 산업용수 부족 우려에는 “정부가 용수 공급에 대해 확인하지 않고 발표할 정도로 실력이 없지는 않다”고 말했다. 호남 특혜 논란엔 “글로벌 기업들은 용수·전력·땅값·인력을 다 판단하지 않겠느냐”며 “팔을 비튼다는 지적은 기업 사정을 전혀 모르고 하는 얘기”라고 했다. 또 “다양한 재생에너지에 대한 내용도 전기본에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반도체 경기 하강 우려에는 “AI 시대에는 과거와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재용·최태원에 “국가 영웅”…90도 허리 숙인 이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국가 영웅” “국민 영웅”이라고 부르며 두 사람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 이 대통령은 이 회장과 최 회장이 비수도권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인공지능(AI) 산업 투자를 하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대한민국과 국민의 미래를 위한 어려운 결단”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이 회장과 최 회장의 투자 계획 발표를 들은 뒤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참으로 감격적인 순간”이라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3대 메가’ 첨단산업 지역별 거점 육성…‘5극3특’ 닻 올린다

호남에 제2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영남엔 피지컬 AI와 소재·부품·장비 혁신 거점을 조성하고, 충청에 반도체 패키징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400조원씩 총 800조원을 들여 반도체 팹(전공정) 4기를 짓는다. AI 데이터센터 87조원, 스마트가전·에너지 등 8조원, 반도체 패키징 1조원 등이 투입된다. 정부는 반도체 협력사·인력 생태계 구축을 지원해 호남을 용인에 이은 ‘제2의 반도체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충청권은 392조원을 들여 반도체 패키징(후공정) 거점으로 육성한다. 반도체 156조원, AI 데이터센터 150조원, 디스플레이·배터리·바이오 산업 등 86조원을 들인다. 영남권은 270조원을 투입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혁신 거점으로 조성한다. AI 데이터센터 146조원, 자동차·조선·우주항공·에너지 등 111조원, 피지컬 AI 13조원을 투자한다. 정부는 반도체 공장 등에 필요한 전력과 용수 등을 지원해 기업 투자를 뒷받침한다. 정부는 지역 거점별 추가 투자 계획도 밝혔다.



金여사, 청소년 오케스트라 찾아 격려…"문화예술 꿈 키우도록"

김 여사는 단원들을 만나 "어려움이나 이런 도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있으면 얘기해보라. 이후 "아이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꿈을 키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계속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단원들의 합주를 참관한 뒤에는 "브라보"를 외치며 기립박수를 치고 "깜짝 놀랐다. 김 여사는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정기 공연에 즉석 초청을 받고는 "꼭 가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李가 재건축 위원장, 조합원은 문조털래유, 신규 입주자가 김용남·한찬식?” [정치를 부탁해]

*영상 다시보기: ※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장동혁보다는 홍명보가 낫다”고 말했다.▷ 강경석: 오늘도 배지는 없지만 할 말은 많은 세 남자가 뭉쳤습니다. 우리 김준일 시사평론가 나오셨고요.▶ 김준일: 안녕하세요. 김준일입니다.▷ 강경석: 웃으면서 뼈 때리는 평론계의 다정한 저격수.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정광재: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준일: 썸네일은▷ 강경석: 썸네일이 왜 장인이지? 뭐 하셨어요, 최근에?▶ 김준일: 그게 아니라. 오늘도 미키 님 김준일 평론가 논평 좋아요. 벌써 난리 났습니다.▶ 정광재: 저는 네이버에 자기소개 있잖아요. 제 소개.▷ 강경석: 하루에 한두 번?▶ 정광재: 하루에 한두 번은 좀. 가끔 가죠.▷ 강경석: 정치인들이 자주 들어가는데.▶ 정광재: 근데 거기에 정치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에 고정 출연 중이다. 그런데 정치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에 계속 출연 중이다.▷ 강경석: 영광입니다.▶ 정광재: 저도 영광입니다.▷ 강경석: 자 그러면 광화문 비대위. ‘다스 뵈이다’ 거기 나와 가지고 지금 한 얘기인데. 김준일 위원께서 항상 얘기하셨던 유시민· 김어준 이런 관계들인데. 그러니까 유시민 이사장이 누구를 겨냥해서 한 얘기인가요?▶ 김준일: 이재명 대통령 겨냥한거고. 은연중에 은근하게 한 게 아니라 대놓고 문제라고 얘기했어요. 자신감 과잉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 말씀하신 대로 민주당이라는 정당이 있는데 여기에 주인의 동의 없이 재건축을 하려고 한다.▷ 강경석: 그럼 세입자네요, 대통령이?▶ 김준일: 대통령과 친명들은 세입자라고 보는 거죠. 본인이 그렇게 본다니까 뭐. 증축을 하는 것까지는 OK. 원래 집이 있는데 거기 옆에다가 좀 더 짓는 거 확장하는 거 OK.▷ 강경석: 그렇게 말하긴 했네요. 그거가 앞뒤 맥락을 보면 문재인 모욕 주기가 심한데 이거 이재명이 다 알고 하는 거 아니야? 그래서 제가 뒤에 나온 얘기가 촉법 평론가와 용역 평론가가 있다.▷ 강경석: 단어가 무시무시하네요.▶ 김준일: 잭나이프 들고 와가지고 뭐라고 했냐면, 유시민이 굉장히 재밌는 얘기를 했는데. 근데 김어준이 그 칼에 청와대라고 써 붙어 있는 거 아니에요? 그게 이재명 대통령이에요.▷ 강경석: 일단 조합 위원장이.▶ 정광재: 거기 원래 기존에 있었던 조합원들은 누구냐? 이 사람들 이렇게 분양해도 되는 겁니까? 김용민 목사 이런 분들이 용역·촉법 철거전문가들인 거죠.▷ 강경석: 유시민 전 이사장이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인사혁신처장부터 시작해서 문 전 대통령을 비하하고 조롱하고 비방하는 사람들을 이재명 대통령이 인사로 썼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볼 수 있었던 건가요? 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과도하게 최근에 공격을 받는다고 생각을 해요. 누른 거 정도. 이거 빼놓고는 한 게 없어 솔직히 얘기하면. 근데 이거를 한 묶음으로 묶어가지고 공격을 하는 거 좀 과도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문재인 대통령하고 1일 날 만난다는 거잖아요.▷ 강경석: 그렇죠, 일요일에 만나죠.▶ 김준일: 대통령이 그런 맥락이 있는데. 결국은 조국 대표, 조국 전 대표죠 이제. 그다음은 조국으로 점찍은 거야.▷ 강경석: 차기로.▶ 김준일: 근데 아니 정확하게는 조국 사태가 터지면서 이게 안 된 거야. 그래서 차기로 이제 건너가는 징검다리로 이재명을 선택한 거고.▷ 강경석: 징검다리.▶ 김준일: 이낙연과▷ 강경석: 이재명을 두고 저울질을 하다가▶ 김준일: 그들이 보는 세계관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강경석: 어디까지나 민주당의 세계관이라는 거죠.▶ 김준일: 예, 그 안쪽에서 보는. 그래서 계속 조국을 미는데 왜 지금 대통령 1년밖에 안 됐는데 왜 이렇게 흔들어대면서 조국을 끌어들이는 얘들 친문들 뭐야? 이분은 자아성찰이 안 돼요 전혀.▷ 강경석: 나이가 그래도 60이 넘었는데. 너무 막말하시는 거 아니에요? 괜찮아요?▶ 김준일: 아니 아니에요. 옛날부터 유시민을 깠던 사람으로서▷ 강경석: 원조 저격수▶ 김준일: 저격수라기보다는 문제가 있다 이분은. 옛날에 새천년민주당.▷ 강경석: 탄핵 때, 노무현 탄핵 때.▶ 김준일: 제가 말하는 거는 열린우리당을 따로 만들었잖아요. 내가 재건축 할래 하고 열린우리당 주도해서 만든 게 유시민 아닌가요?▶ 정광재: 그때 유명한 난닝구와 빽바지가. 난닝구는 기존 민주당 호남 보수색이 있는 전통 지지자들이고 빽바지가 유시민 의원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주류 세력이죠.▶ 김준일: 내가 하는 재건축은 괜찮고 이재명이 하는 재건축은 안 된다? 지금 김어준하고 유시민하고 거의 협박이거든요.▷ 강경석: 둘이 거의 짠 것 같아요.▶ 김준일: 쉽게 얘기를 하면은 코어 지지층 흔들려. 이런 얘기하는 거야 지금. 지금 소위 말해서 우클릭을 한다고 이재명이 우클릭을 한다고 화가 난 거잖아요. 만약에 여기에 똑같이 대입을 해가지고 노무현이 우클릭을 하면 그걸 버릴 겁니까?▷ 강경석: 그렇죠. 좀 쉽지 않은 문제죠.▶ 김준일: 그러니까 내로남불이 아주 일상화돼 있다. 지들 유리한 대로 다 갖다 쓰는 거예요. 이재명이 하니까 지금은 너 쫓겨날 수 있어 우리가 지지 버릴 수 있어 협박하고 있고 이게 말이 되냐고.▷ 강경석: 시청자 보나 님이 이런 댓글을 남겨주셨어요. 그런데 정 위원님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7월 1일 날 만나기로 했잖아요? 이재명 대통령이 노리는 노림수. 그게 뭐라고 보세요?▶ 정광재: 저는 문재인 전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한국 정치에 굉장히 독특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다 좋아하고. 대통령을 그만둔 이후에 지금 한 4년 정도 시간이 지난 거잖아요? 그런데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박해졌어요. 그 4년 동안에 문재인 전 대통령은 사실 정치전면에 나서거나 특별히 지난 총선에서 PK 지역 다닌 거 외에 별로 한 게 없는데도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비판 여론이 굉장히 높아졌거든요. 이재명 대통령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하고는 관계가 사실 안 좋은 사람이에요. 이재명 경기지사일 때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가면서 이재명 경기지사만 빼고 간 거예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그런데 저는 이재명 대통령의 심리 기저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 서운함을 넘어서 약간의 원망? 그런 것들이 시간이 가면서 자꾸만 노정되다 보니까 문재인 전 대통령 전통 지지자들하고 이재명 대통령 새로운 지지자들하고는 충돌하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문 까산점 그런 게 생긴 게 아닌가 싶어요. 이렇게 얘기를 했네요. 이렇게 추궁한 것 같아요. 유시민 전 이사장이랑 대립각을 세워서 확실하게 지금 표를 모으겠다는 그런 전략인 건가요? 김민석 총리의 이런 발언들은?▶ 김준일: 그렇죠. 여기에서 누가 봐도 대통령 비판할 수도 있고 저도 맨날 비판하는 사람인데.▷ 강경석: 문제가 있으면 비판하는 거죠.▶ 김준일: 그런데 표현이나 이런 방식들이 너무 거칠고.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과잉자신감 얘기를 했는데, 딱 정확하게 자신감과잉이라는 거를 유시민이 이재명한테 쓴 말이에요.▷ 강경석: 유시민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김준일: 자신감이 과잉이다. 우리한테 허락도 안 받고. 니가 과잉자신감 아닌지 돌아봐라 이렇게 얘기를 한 거고. 근데 참 몸소 실천하고 있구나.▷ 강경석: 지금 우리 시청자 한 분 중에 이런 댓글을 남기신 분이 있어요. 저희가 안 그래도 이 얘기를 뭐 지금 해야 되나 이따 해야 되나 고민도 했는데. 먼저 정청래 대표 얘기를 하셨는데 정청래 대표가 참전은 안 했는데 최근에 재밌는 사진을 하나 페북에 올렸어요. 맨 왼쪽 위부터 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까지. 그게 지금 충돌하고 있는 지점이잖아요. 거기에 있는 사람들 있잖아요. 이렇게 하면 같이 가기 어렵다는 생각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게 사실 열린우리당 만들어질 때 일 아닙니까.▷ 강경석: 그랬죠. 어떻게 생긴 사진인지?▶ 김준일: 사진은 못 봤고요. 그거 어떻게 다 합니까? MLB 파크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냐 이런 거 다 들어가보거든요.▷ 강경석: 진보·보수를 아우르고 다 들어가시네요.▶ 김준일: 다 봐야지. 추천 많이 받은 거, 전부 이재명 까는 거예요.▷ 강경석: 이재명 대통령을 깐다.▶ 김준일: 쉽게 얘기하면 이거예요. 이게 전부고 댓글도 다 그거예요. 딱 그 정서가 있는 거예요.▷ 강경석: 그러면 사실 모든 이 문제의 근원이 어떻게 보면.▶ 정광재: 제가 김준일 평론가에 물어보고 싶어요. 그때 내일 해도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안 될 거라고 저는 속으로 생각했거든요.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준일: 지금은 김민석이 살짝 이길 것 같아요. 이 김어준의 딴지일보나 이쪽에서 보는 이게 민주당 지지층 여론 조사하는 거하고 권리당원하고는 다르거든요.▷ 강경석: 그래서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그걸 자세히 좀 설명 해 주세요.▶ 김준일: 그러니까 어떻게 돼 있냐면 여론조사가 30이고요. 여기에는 역선택방지조항이 있어요.▷ 강경석: 아 지지층만 들어갈 수 있는.▶ 김준일: 민주당원들과 대의원이 합쳐서 55 플러스 15 해가지고 70이거든요. 권리당원.▷ 강경석: 정청래 대표가요?▶ 김준일: 박찬대랑 붙었을 때, 66% 나왔습니다. 다만 지금은 정청래 대표에 대해서 당원들도 많이 흔들리고 있어요.▷ 강경석: 정청래 대표에 대해서요? 왜요?▶ 김준일: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대통령을 이겨 먹으려고 하는. 근데 이렇게 각을 세우면 이건 안 된다고 보는 사람도 있고. 지금 진보진영의 그래도 아직 남아 있는 불씨가 조국 전 대표 같아요. 정 위원님, 이런 얘기 들어본 적 있으세요?▶ 정광재: 일단 그 얘기하기 전에, 김민석·정청래·송영길 3파전이 거의 확실시되잖아요. 그런데 6·3 지방선거 끝난 다음에 불과 한 3~4일도 안 돼서 여러 방송에서 이제 정청래 안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많이 드렸어요.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당권선거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거예요. 나 지금 정청래 민주당 대표 되면 나 어떻게 될지 모른다. 완전히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지금 출마한다고 하지만, 아직 출마 선언 안 했는데 굉장히 어려운 길을 갈 수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선명성 경쟁과 관련해서도 김민석 총리도 지금 다 나와서 정청래가 가겠다는 건 나도 다 안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조국 대표는 아니 당연히 부산 나갈 거라고 생각했죠.▷ 강경석: 나갔으면 이겼을 것 같으세요?▶ 정광재: 근데 제가 이런 말씀도 작년쯤에 드렸었어요. 이렇게 했다는 거 아닙니까?▷ 강경석: 그래서 나오지 말라고 했다.▶ 정광재: 나오지 말라 했는데 나와서 4자 대결했으면 무조건 안 되죠. 4자 대결했으면 무조건 안 되고. 3자 대결했으면 조국 대표가 됐을 것 같아요.▷ 강경석: 민주당이 안 나오면?▶ 정광재: 민주당 하정우가 안 나오고. 이번에 가져간 게 60% 정도 되는 거 아닙니까? 저희가 중요한 의제이기 때문에 안 살펴볼 수가 없었습니다.▶ 김준일: 하나만 짧게 얘기하면은, 아까 전에 한국갤럽조사가 있었잖아요. 역선택 방지조항이 있어서 큰 의미는 없는데, 국민의힘 지지층은 그러면 어느 당 대표를 선호하느냐.▷ 강경석: 누가 나왔어요? 아까 로데이터를 보시는 것 같던데.▶ 김준일: 김민석 12, 송영길 11, 정청래 19.▷ 강경석: 국민의힘 지지층은 정청래 대표를 원한다.▶ 김준일: 민주당에서 장동혁 포에버. 장동혁 계속해줘 이거랑 국힘 지지층이 그래 정청래만한 사람이 없지.▷ 강경석: 다음 선거 때까지만 버텨 달라.▶ 김준일: 똑같아요. 데칼코마니예요.▶ 정광재: 국민의힘 패널 중에 뉴정청래 많아요. 이재명 대통령이 훨씬 더 잘못했다.▷ 강경석: 엑스 정치.▶ 정광재: 이재명 대통령이 공소 취소라든가 스타벅스 마케팅 저질에게 지배 받는다, 부동산 정책 이런 것들이 더 영향을 많이 미쳤지. 사실 대통령 보고 선거 가서 뽑지 민주당 대표가 누구냐 이거 보고 뽑습니까?▶ 김준일: 지난주 목요일에 YTN 라디오에 제가 서정욱 변호사랑 같이 방송했거든요. 나는 뉴청래파다.▷ 강경석: 이거 선거 없다고 너무 다들 집안싸움에 이렇게 숟가락 하나씩 얹고 계신데 저희가 다음 주에 또 이 집안싸움이 어떻게 벌어졌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안 나올 수가 없었죠. 정 위원님, 근데 장 대표 아직 그만 안 뒀네요? 뭐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거예요?▶ 정광재: 3명 친한계 의원 아니에요. 우재준 의원만 친한계 의원이지.▷ 강경석: 그래요?▶ 정광재: 김재섭 의원은 친오지. 영광입니다.▷ 강경석: 아 내 목을 쳐라. 관둬라, 안 관둔다. 어떻게 정리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김준일: 요즘 장동혁 대표 얘기하면은 막 시청자들 빠지더라고. 김재섭 같은 경우에는 오세훈 캠프에 있었잖아요?▷ 강경석: 그랬죠.▶ 김준일: 오세훈 당선의 1등 공신입니다. 76개가 민주당 비판이고 3개가 내부비판이라는 거예요.▷ 강경석: 대여 공격수로 본인 역할을 많이 한 거네요.▶ 김준일: 장동혁 본인은 뭐 했냐. 가는 데마다 다 떨어지게 만들고.▷ 강경석: 충청도 의원들이 그때 난리가 났었죠.▶ 김준일: 염치가 없다. 세 달 남았는데▶ 김준일: 내가 얘기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장동혁 대표가 얘기하고 있는 재선거가 선관위에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있습니까? 저는 0.0001%밖에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그게 한 8월 말, 하순 정도 돼요.▷ 강경석: 많이 남았네. 여름 끝나야 되네.▶ 정광재: 근데 9월, 10월에 뭐가 있냐면은 국정감사가 있어요. 그럼 비대위원장은 뭐라도 좀 어떤 여론의 반응을▷ 강경석: 그러겠죠.▶ 정광재: 또 국민의힘을 통합해야 된다는 그 사명감이 있을 거예요. 이때 한동훈 의원을 복당시켜서 당대표 선거에 나갈 수 있도록 하느냐 못하느냐 이거는 조금 지금 모르겠어요.▷ 강경석: 알 수 없죠. 또 절반이 대표직 유지해라 이렇게 나왔는데 사실 뭐 지금 월드컵 32강 탈락 책임지고 홍명보 감독도 사퇴하는 마당에 장 대표 이거 버틸 수 있는 거예요? 김 위원님▶ 김준일: 전체적으로 보면은 좀 매운맛이 됐다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강경석: 누가 매운맛이 됐다는 건가요?▶ 김준일: 그러니까 지지층이. 전당원 투표하면은 장동혁 유임됩니다.▷ 강경석: 그럼 한번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왜 안 하는 거예요?▶ 김준일: 아니지. 이 의원들이 전당원 투표를 걸지를 못하는 거야.▷ 강경석: 질까 봐?▶ 정광재: 전당원 투표를 주장한 사람이 몇 명 있어요. 자 그런데 이게 뭐 어쨌든 사퇴를 안 하는 상황이 됐는데 김위원님이 보셨을 때는 지금 전당원 투표든 뭐 다른 방법이든 징계 말고 다른 카드가 있긴 있는 건가요? 뭐 그런데 이게 버티는 거 말고는 사실 할 수 있는 게 없잖아요.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김준일: 나를 징계하라. 지금 의원들이 그렇게 나오고 있는 거잖아요. 근데 진짜 버티는 거예요. 그 선거 관련해서 소청하고 이제 소송하고 이거에 그 분수령이 한번 올 것 같고 홍명보-장동혁 평행 이론도 있죠.▷ 강경석: 평행 이론이요? 그게▶ 김준일: 아니 뭐 대단한 게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뭐 기본적으로▷ 강경석: 못 했으면 사퇴해라?▶ 김준일: 예. 막 그래서 성적 부진 속에 이제 버티기 하는 게 좀 부적절하다는 얘기도 있었고 책임 전가를 합니다.▷ 강경석: 책임 전가▶ 김준일: 예. 홍명보도 계속 책임 전가를 했어요.▷ 강경석: 맞아요. 저도 좀 그렇게 들렸어요.▶ 김준일: 선수들한테 책임 전가하고▷ 강경석: 책임은 감독이 진다고 그래놓고 끝까지 쭉 들어보면 자기는 잘못이 없다 그런 얘기 같더라고요.▶ 김준일: 장동혁 대표도 마찬가지예요. 사퇴하고 나서▶ 김준일: 홍명보도 약간 열받은 것 같아. 내가 보기에는 자기가▷ 강경석: 자기가 열 받을 게 뭐 있어요? 지금?▶ 김준일: 아 하여간 근데 장동혁 대표는 지금 버티고 있잖아요. 내가 보기에는▷ 강경석: 홍명보가 낫다.▶ 김준일: 장동혁보다는 홍명보가 낫다. 최소한 책임지는 모습은 보인다.▷ 강경석: 2002년 월드컵 때 그 스페인과 8강이었나요? 그때 마지막 페널티킥 넣고 손을 흔들던 그 해맑던 웃음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정광재: 저는 그 장면이 생각나더라고요. 타임 슬립이 있어서 “국가대표 감독은 하지 마.”“국가대표 감독은 하지 마.”▷ 강경석: 요즘에 그 광고 있잖아요. 자 난데없이 지금 유승민 전 의원이 나와서 이게 뭔가 싶으신 분들이 있을 텐데 대통령이 X에 이렇게 썼어요. 이거 뭐 특혜다. 지금 다 이제 오히려 이게 그러니까 시진핑이야 트럼프야 얘기를 할 정도로 지금 미국도 다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은 근데 그런 게 어디 있습니까? 그러니까 이거를 팔 비틀기라고 보시는 분들도 있는데 넛지 이론이라고 있잖아요.▷ 강경석: 그렇죠. 뭘 하나 툭 건드리면 쫙 퍼지는▶ 김준일: 그쪽으로 더 이제 어떤 것들을 이제 당근을 주는 거죠. 근데 지금 이 논쟁이 마치 무슨 뭐 이제 그것까지 나와요. 저기 미르재단▷ 강경석: 박근혜 정부 때 대기업 팔 비틀어가지고 후원금 받았다.▶ 김준일: 아니 그러면은 호남에 가면은 뭐 이재명이나 김용범이 돈 받았습니까? 이게 말이 안 되는 얘기를 하는 거고 이게 어떤 입지에 장단점이 있고 비판할 부분이 있냐로 하면 돼요. 근데 호남은 죽어도 안 된다. 그런 비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정도까지만 말씀드릴게요.▷ 강경석: 알아야 한다?▶ 정광재: 뭐 그 민주당의 호남 권리당원이 33% 정도 된다고 그래요. 아니 벌써부터 이런 얘기가 나오잖아요.▷ 강경석: SK 최태원 회장이 일본 언론이랑 인터뷰하면서 마치 왜 한국에만 반도체 공장을 지어야 하는 걸까요? 뭐 이런 취지로 비슷한 말도 하긴 했어요.▶ 김준일: 이게 이제 본격적으로 하려면 너무 길어져서 제가 굉장히 압축한 건데 짧게 말씀을 드리면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지금 지어졌잖아요. 그리고 SK는 이천, 충주 그리고 용인에다가 지금 새로 짓고 있고, 분당에 RND 센터가 있고▷ 강경석: 그렇죠.▶ 김준일: 특정 경기 남부권에 다 몰려 있어요. 그러니까 근데 지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짓고 있잖아요. 왜냐하면 일단▷ 강경석: 평야잖아 평야. 호남 평야.▶ 김준일: 산에다가 만들기 어려워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 이게 지금 여름에 과잉 생산되면은 이 전기 다 버립니다.▷ 강경석: 그래요? 수출도 안 돼요?▶ 김준일: 수출을 못 해요. 지금 그래서 여기에서 지금 대규모 아니면은 송전망 다 깔아야 돼요. 그러니까 호남에만 몰빵하는 게 아니라 다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근데 호남에는 왜 안 되냐고 이렇게 나오면 안 되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정광재: 근데 오늘 나오는 발표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프랑스 이런 데들도▷ 강경석: 거기는 원전은 많잖아요.▶ 정광재: 독일이 그렇죠. 그럼 전략적으로 리스크를 해제하는 차원에서라도 다른 지역으로 좀 분산시켜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강경석: 요즘에 그래서 사실 회자되는 얘기가 있어요. 이게 주주들이 지금 뭐 외국인 주주들이 한 50% 될 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예를 들면은 노태우 때 민정계에서 우리가 대선 주자가 없다고 하면서 그때 이제 박철언을 밀었어요.▷ 강경석: 박철언▶ 김준일: 예, 6공의 황태자. 하지만은 59석의 통일민주당의 그러니까 민주계의 김영삼이 다 무찌르고 결국▷ 강경석: 결국엔 당선이 됐죠.▶ 김준일: 당권, 대권 다 차지했잖아요. 솔직히▷ 강경석: 아무도 몰랐죠.▶ 김준일: 아무도 몰랐어요. 누가 지금부터 뭐 되네 안 되네. 조국 진짜 끝난 건가요?▶ 정광재: 저는 대권 후보로서의 조국은 끝났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임기 5년 마친다고 생각하면 그러면 이제▷ 강경석: 70년대생으로?▶ 정광재: 이후의 세대로 세대 교체를 민주당이 추진할 겁니다. 20대, 30대 지지율 0% 나옵니다.▷ 강경석: 0%. 이거는 거의 쉽지 않은 조사인데▶ 김준일: 그러니까 본인이 그거를 극복해 내야 돼요. 조국으로 이길 수 있을까요?▷ 강경석: 그래도 뭐 마지막에 저희가 또 한 줄 평 안 들어볼 수 없죠. 김 위원님 오늘 누구에게 한 줄 평 남기시겠습니까?▶ 김준일: 저는 유시민 전 이사장한테, 유시민 작가님한테 뭐 평론하는 거 자유입니다. 정 위원님은 누구에게 하시겠습니까?▶ 정광재: 이재용 삼성 회장과 SK 최태원 회장. 오늘 두 분 월요일 아침부터 아주 심도 깊은, 굉장히 전문적인, 날카로운 평론까지.▶ 김준일: 이런 토론을 벌일 줄 몰랐어요.▷ 강경석: 저 많이 배웠어요.



민주당, ‘선관위 특검’ 당론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를 환영하면서도 야당 추천 특검을 임명해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은 의총에서 특검 당론 추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그는 “그래야만 어떠한 외압이나 정치적 고려 없이 진실을 밝힐 수 있다”고 했다.



삼성·SK, 호남에 반도체 공장 4기 짓는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반도체 신규 투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권에 각각 400조원씩 총 800조원을 투자해 총 4기의 메모리 반도체 생산공장(팹)을 만들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서남권 대규모 투자를 명시적으로 언급했다. 최 회장은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1000조원, 반도체 공급 확장 프로젝트에 1100조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며 기존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계획도 일정을 앞당기겠다고 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3대 메가프로젝트별 투자 계획을 소개했다. 서남권에 총 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팹 4기와 협력사 등 생태계를 구축하고, 충청권에는 156조원을 투자해 패키징 거점을 육성한다. 정부는 2030년까지 ‘피지컬 AI 글로벌 1강’을 목표로 제시했다.



[3대 메가] 반도체 지원조례안, 전남광주특별시의회 1호 안건

특히 기업의 투자유치 규모에 따라 행·재정 지원 등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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