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1

사회 2026-06-01

'숯불 퇴마' 살인 사건, 왜 항소심서 감형됐나…뒤집힌 판결 논란

가해자들은 피해자를 구조물 위에 묶은 뒤 그 아래에 숯불을 피웠다. 피해자는 전신 피부의 25%에 달하는 3도 화상을 입고 결국 숨졌다.더욱 충격적인 점은 피고인 중 주범이 피해자의 이모인 김 씨였고, 김 씨의 자녀들까지 범행에 가담했다는 사실이다. 친족과 신도들이 얽힌 범행이라는 점에서 사건은 큰 파장을 불렀다.방송에 따르면 무속인인 김 씨는 자녀 및 신도들과 함께 퇴마 의식을 빙자한 행위를 벌였다. 김 씨는 피해자의 머리채를 붙잡고 수차례 폭행했으며, 숯불 화로를 피해자의 몸 가까이 밀착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의 의복을 벗겨 열기를 직접 쐬게 한 정황도 드러났다.피고인들은 피해자가 '음란한 귀신'에 씌었다며 특정 신체 부위 인근에 열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식은 약 2시간 51분이 지나서야 중단됐다.1심 재판부는 이 사건을 살인으로 판단했다. 주범 김 씨에게는 무기징역을, 공범들에게는 징역 20년 이상의 중형을 선고했다. 범행 계획을 인지하고도 묵인해 살인을 방조한 혐의를 받은 피해자의 친오빠에게는 징역 10년이 선고됐다.1심은 피해자가 극심한 고통에 결박을 풀어달라고 호소했음에도 피고인들이 이를 묵살한 점을 무겁게 봤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이 인정한 살인 혐의 대신 상해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주범 김 씨의 형량은 무기징역에서 징역 7년으로 크게 낮아졌다. 공범 6명에게는 집행유예가 선고됐다.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에게 살인의 고의나 사전 계획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러한 주장을 일부 참작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사건에서 1심과 2심 판단을 갈라놓은 핵심은 살인의 고의 인정 여부였다.1심은 피고인들이 행위의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하고도 피해자를 구호하지 않았다고 봤다. 친오빠와 사촌언니의 진술 등을 근거로 피고인들이 숯불 퇴마 행위의 위험성을 알고 있었다고 판단했다.반면 항소심은 피고인들이 살해 계획을 세웠다고 보기 어렵고, 피해자의 사망까지 예측하기도 쉽지 않았다고 봤다. 두려움도 없고 죄책감도 없다"고 분석했다.



종합특검, '군 서열 1위' 前합참의장 신병 확보 나서나

2차 종합특검(권창영 특별검사)과 김명수 전 합동참모의장 사이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 김 전 의장은 사실상 자신이 '패싱' 당해 계엄군의 불법 행위를 막을 수 없었다는 입장이다. 계엄사령관은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이었고, 특전사와 수방사 병력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직접 지휘했다는 것이다. 김 전 장관이 김 전 의장을 못마땅하게 여겼다는 정황은 드러난 바 있다.다만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의 당시 지위와 직책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달 이은우 전 KTV 원장에 이어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윤재순 전 총무비서관,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가운데 김 전 실장과 윤 전 비서관의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내란 TF '중징계 의결' 마침표…표류하던 총경 인사 속도 붙나

12·3 내란사태 가담 의혹을 받는 경찰 고위직에 대한 정부의 징계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그간 표류하던 경찰 총경급 인사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징계 수위와 대상자가 확정됨에 따라 인사 적체 요인이 상당 부분 해소됐기 때문이다. 이들은 전부 총경급 이상의 고위 간부들이다.



한남대교 투신 사고로 한강버스 운행 차질…양방향 배편 25분 지연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윤기에 살해 당한 광주 여고생은 "17살 이채원양"...부모 "이런 비극 없길" 신상 공개

평소 A씨에게 일방적으로 호감을 표시해온 장윤기는 범행 이틀 전인 지난 3일 A씨로부터 스토킹 가해자로 경찰 112 상황실에 신고됐다. 아직도 (채원이가) 응급실에 있는 모습 떠오르면 진짜 미칠 것 같다.



'지킬과 하이드' 현실판...낮에는 회사원, 밤에는? [사건실화]

회원들은 6자리 숫자와 숫자 합계, 홀짝 여부 등을 예측해 돈을 걸었고 결과를 맞히면 배당금을 지급받았다.조직 내 역할도 나뉘어 있었다. 총괄 역할을 맡은 B씨는 자금 조달과 사이트 구축, 회원 유치 등을 담당했다. A씨와 C씨는 B씨의 지시에 따라 사무실을 마련한 뒤 회원 모집과 도금 충전·환전, 사이트 관리, 수익금 정산 등을 맡았다.한 차례 운영이 중단된 뒤에도 불법 도박은 계속됐다. 판결문에 따르면 B씨는 2021년 7월께 기존 설레임 사이트 운영을 멈췄다가 사무실을 옮긴 뒤 다시 사이트를 운영하기로 마음먹었다.이후 A씨 일당은 2021년 9월부터 또 다른 사이트 운영에 들어갔다. 기존 '설레임' 사이트 운영을 재개하는 동시에 2021년 12월께는 또 다른 불법 도박사이트인 '크림'까지 새로 개설했다.운영 장소도 계속 바뀌었다.



전광훈 목사 측근, 총선 전 승려들에 식사 제공…2심도 집유

김 대표 등은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기 전인 2024년 3월 2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승려와 불교 신도 450여명을 대상으로 법회를 열고 식사를 제공하며 자유통일당 지지를 호소하는 등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승려 A씨를 비롯해 법회에 참석한 승려들이 행사 이틀 뒤에 자유통일당 지지를 선언하고 입당한 점을 근거로 사전선거운동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법회 참석자를 모은 A씨와 비용을 지원한 대국본 대표 김씨가 불교 행사 형식을 빌려 다가오는 선거에서 특정 정당 지지를 호소하려는 집회의 성격을 몰랐다는 주장은 사리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직장 스트레스 때문에"…아파트 5개 층에 불 지른 2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 20분께 음성군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계단 등에서 라이터로 종이와 박스 등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이웃이 아파트 공용공간에 쓰레기를 내놓은 것에 대한 불만과 직장 스트레스가 겹쳐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건 직후 "계단에서 운동 중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나 경찰의 추궁 끝에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



"저는 왜 못 받아요?"⋯고유가 피해지원금 이의신청, 13만건 넘었다

건강보험료 조정이 2만8000건(21.2%)으로 그 뒤를 이었다.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국민 3256만명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1인당 10만~60만원을 받을 수 있다.소득 하위 70%는 올해 3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가구별 합산액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이에 소득 감소나 보험료 산정 결과가 실제 경제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판단한 신청자들의 이의제기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앞서 지난해 2차 소비쿠폰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를 대상으로 지급됐지만, 올해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지급 대상이 소득 하위 70%로 좁혀지면서 건보료 관련 이의신청이 더욱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이 외 출생 관련 이의신청이 1만4000건(10.4%), 해외 체류 후 귀국 관련 이의 신청이 8000건(6%)으로 집계됐다.정부는 지난 3월 30일부터 7월 17일 사이 해외 체류를 마치고 귀국한 국민에 대해서는 이의신청을 거쳐 고유가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또 같은 기간 출생한 신생아도 지급 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양양~중국 연길 하늘길 열린다…이달 17일부터 11회 운항

양양을 오후 2시에 출발해 중국 연길에 오후 3시35분에 도착하며 연길 출발편은 오후 4시35분에 떠나 양양에 오후 8시25분에 닿는 일정이다.



고기철, 서귀포 남원포구 집중유세… "서귀포 변화 만들겠다"

감귤산업과 농어업, 관광자원을 연결한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을 앞세워 남원지역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고기철 후보는 5월 30일 오후 서귀포시 남원포구에서 총력 유세를 진행했다. 이날 유세에는 장성철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과 현정화 전 제주도의원이 찬조연설자로 나섰다. 농가소득 안정과 유통 구조 개선, 생활체육 기반 확충은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생활형 과제로 꼽힌다.



경북도, '폭염 예방 종합대책' 본격 가동

도는 농·축·수산업 분야별 민생 경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조기 투입해 폭염 극복 기반을 마련했다. 농작물·가축 재해보험 가입 지원과 축사 시설 환경 개선 사업, 고수온 등 이상 수온 예방 사업 등에 농업 분야 585억원, 축산 분야 165억원, 수산 분야 38억원을 투입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한다. 도는 지난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의 30% 이상이 실내외 작업장에서 발생한 점을 고려해 기존 12개 부서 27명 규모였던 합동 T/F팀을 17개 부서 37명으로 확대 편성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고기철 "해녀·어업인 지키는 지속가능한 제주 바다 만들겠다"

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제31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해녀와 어업인을 위한 수산업 지원 대책을 내놨다. 수산물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제2공항 수산물 항공물류를 활용해 온라인과 수도권 직거래를 넓히겠다는 계획이다.서귀포 수산업은 해녀어업과 연근해 어업, 양식, 수산물 유통이 지역경제와 밀접하게 맞물려 있다. 수산물 가격 변동과 판로 불안도 어업인 소득을 흔드는 요인으로 꼽힌다.고 후보는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문제와 성산해양치유센터 사업 정상화도 주요 현안으로 거론했다.



안전 펜스 없는 풀빌라 수영장서 4세 익사…업주 '집행유예'

B양은 혼자 성인용 수영장에 들어갔다가 물에 빠졌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같은 해 7월 18일 저산소성 허혈성 뇌 손상으로 사망했다.조사 결과 해당 풀빌라에는 수심 70㎝의 유아용 수영장과 수심 1.2m의 성인용 수영장이 함께 운영되고 있었다.그러나 두 수영장 사이에는 안전펜스나 출입문 등 출입 통제 시설이 설치되지 않았고 안전요원도 배치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이에 재판부는 A씨가 영유아의 성인용 수영장 출입을 막기 위한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이용 상황을 관리할 인력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풀빌라 측이 피해자 부모와 합의해 부모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오래된 이종 벌금형 전과 외에는 별다른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인천시, 국제회의 개최 '역대 최고' 국내 3위

이 순위는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과 전시복합산업(MICE) 역량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활용된다.인천은 지난해 총 24건의 ICCA 기준 국제회의를 개최하며 국내 순위를 전년 4위에서 3위로 끌어올렸다.



충남도, 지역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원스톱' 지원 나선다

기존 지원사업 역시 개별 사업 중심으로 분절 운영돼 성과 창출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이번 사업은 △기술 자문 △시험·인증 △실증 △기술 검증(PoC) △R&D 과제 기획 △기술 개발·투자 연계 등 기술사업화 전주기를 하나로 묶어 지원한다.단계별 단절을 해소하고 사업화 성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충남도는 다음 달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앞서 이달 중 지원 대상 기업 30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역량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다지게 됐다"며 "충남테크노파크의 현장 밀착형 지원 역량과 KAIST의 우수 연구 역량을 결합해 지역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수돗물 안정공급 총력 대구상수도사업본부

이에 대구상수도사업본부는 여름철 수돗물 사용량 증가와 태풍·집중호우 등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해 오는 10월까지 '하절기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상황실은 수돗물 공급 중단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특히 최근 기온 상승에 따른 낙동강 원수의 조류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류경보제를 상시 가동 중이며, 경보 단계별 원·정수 수질검사를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조류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또 배수지, 가압장, 송·배수관로 등 주요 공급시설에 대한 정기 점검·정비를 실시하고, 여름철 취약구간인 하천 및 교량 부설 관로에 대해 중점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특히 점검 결과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은 신속히 보수·보강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이외 고지대 출수 불량이 우려되는 지역과 관말지역에 대해 정기적인 수압 측정과 관 세척, 수질검사를 병행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질·급수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한편 수돗물 관련 불편사항은 달구벌콜센터 또는 관할 지역 수도사업소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또 대구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도 간편하게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캄보디아 '로맨스 스캠' 가담해 27억 편취 도운 30대, '징역 6년' 선고

재판부는 "전기통신 금융사기 범행은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를 양산하는 조직적·지능적 범죄로서 사회에 지속해서 심각한 폐해를 끼쳐 사안이 중대하다"라며 "피고인은 이런 유형의 범행에서 필수적인 유인책으로 활동하면서 금전 편취에 가담해 죄책이 무겁다"라고 지적했다. A씨는 로맨스스캠의 핵심 유인책으로 활동하면서, 조직원들이 피해자 209명으로부터 총 27억 원을 가로채는 범행 과정 전반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2024년 10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여성인 척 사칭하며 불특정 다수의 이용자에게 접근해 호감을 산 뒤, 미션 수행 비용이나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조폐공사,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념주화 예약 접수

한국조폐공사가 1일부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념주화' 예약 접수에 나선다.이번 기념주화는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총회'를 기념하기 위해 발행된다.



전남도, 주요 관광지 순환 버스 '남도한바퀴' 여름코스 출시

"올여름 주요 관광지 순환 버스 '남도한바퀴' 타고 시원한 여행 즐기세요. "전남도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남도한바퀴' 여름 여행코스를 출시했다.



경북도 K-과학자 사업, 성과 본격화

경북도가 역점 추진 중인 '케이(K)-과학자' 사업이 올해 들어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도에 따르면 지난해 조례 제정과 K-과학자 위촉을 통해 운영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는 공모사업 대응, 정책·기술 자문, 과학강연 등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구광모 미래전략기획단장은 "K-과학자 사업은 석학 초청을 넘어 전문가들이 경북의 정책·산업·교육 현장에서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사업이다"면서 "공모사업 선정과 과학강연 등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현장 수요와 전문가를 촘촘히 연결하고, K-과학자 마을을 중심으로 고경력 과학기술인 전주기 활용 체계의 선도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도는 지난해 7월 원자력, 의료, 인공지능(AI), 자연과학, 로봇 등 분야별 석학 9명을 '경북도 K-과학자'로 위촉하고, △기업 기술 지원 △정책 자문 △국책사업 유치 △인재 양성 및 과학 대중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전문성을 지역 성장동력으로 연결하는 기반을 마련했다.올해 'K-과학자가 도와드립니다' 사업을 본격 운영해 도내 시·군, 출자출연기관, 대학, 기업 등의 과학기술 지원 수요를 발굴하고, 분야별 전문가를 연계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경북형 과학기술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하반기 K-과학자 사업의 활용 가능성을 더욱 커운다.



부산시, 공공 주도 재개발 시동...신평2 재개발에 입안요청제 첫 적용

또 정비계획 기본방향 수립을 위한 용역비를 시가 부담함에 따라 초기 주민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신평2 재개발 사업은 사하구 신평동 약 5만2000㎡를 정비한다.



충남도, '공공건축 원스톱 지원체계' 본격 가동

그동안에는 충남도의 각 부서에서 사업을 기획하고, 충남연구원이 공공건축지원센터 업무를 위탁받아 사업계획 사전검토와 자문 등 일부 지원업무만을 수행해 왔다.하지만 이날부터는 도청 내 건축디자인 전문부서가 공공건축지원센터를 직접 맡아 운영한다.



부산시, 지역경제 이끌 명문향토기업 33개사 선정

올해는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향토기업 명칭을 '부산광역시 명문향토기업'으로 변경하고, 업력 기준을 기존 30년 이상에서 20년 이상으로 완화했다. 부산시 명문향토기업은 부산에 본사를 두고, 업력 20년 이상, 상시 종업원 수 100명 이상,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200억원 이상인 기업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선정기업에는 시 명문향토기업 인증 현판과 인증서가 수여되며, 관련 조례에 따라 정책자금 지원, 지방 세무공무원의 질문·검사권 유예, 글로벌 홍보 지원, 부산도시가스 요금 우대 등 다얗한 혜택이 제공된다.



홍천군, 오는 6일 물놀이장 개장…페이백 5000원 혜택

그늘막, 피크닉 테이블, 몽골텐트 등 휴게 시설도 운영된다.수질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모든 용수를 수돗물로 사용하고 매일 2회 이상 간이 측정을 실시하며 전문 수질검사기관에 주기적으로 검사를 의뢰한다.



부산시, 원자력산업 육성계획 수립…5년간 1882억 투입

시 김기환 시민안전실장은 "부산은 국내 원전 26기 중 6기를 보유한 원전 거점도시로, 차세대 원자력산업 도약에 충분한 경쟁력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이번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SMR·원전해체·수출기반 마련 등 차세대 원자력산업 분야에서 부산이 글로벌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본격 개화와 국내 첫 상업용 원전 해체 착수라는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부산 원자력산업 육성 정책의 중장기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된다. 이는 부산시 원자력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수립되는 부산 원자력산업 정책의 첫 종합계획으로, 글로벌 원자력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국정 방향을 종합 반영했다.



강릉 신규 관광콘텐츠 효과…4월 관광소비 18.2% 증가

강릉시는 신규 관광콘텐츠 운영과 체류형 소비 확대에 따른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4월 운영이 시작된 '오죽헌 전통 뱃놀이'는 만족도 97%를 기록했다. 수도권 등 외지 관광객 비율 58%, 30~40대 방문 비율 65%, 가족 동반 방문 비율 62%로 나타나며 체류형 관광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하슬라강릉 이머시브 아트쇼' 역시 만족도 98%를 기록했으며 30~40대 방문 비율 66.8%, 가족 동반 방문 비율 74.7%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은 1만7000명을 넘어섰다.두 콘텐츠의 시너지도 뚜렷하다.



대구보건대, 생활관생 대상으로 힐링특강 성료

이현영 학생상담센터장은 "생활관생들이 식물을 가꾸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학생상담센터는 학생들이 건강한 대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관생들이 반려식물을 직접 가꾸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1차 프로그램에서는 어버이날과 연계해 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2차 프로그램에서는 생활관 적응과 정서적 회복에 도움이 되는 식물 돌봄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왜 엘리베이터 층마다 세워"…택배기사 폭행한 70대 입주민 입건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B 씨가 택배를 배달하기 위해 승강기를 각 층마다 정지시키는 행동에 반발해 시비를 벌이다가 이 같은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10시 40분께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의 한 아파트 승강기 내부에서 택배 배송원인 B 씨(30대)의 신체를 밀치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광주광역시, 하반기 청년 일경험 제공 '드림터' 모집...최대 5개월간 인건비 90% 지원

'드림터'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과 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기타 문의는 수행기관인 전남대 산학협력단(일경험드림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대구 3개 공공기관, 청렴 상생 플러스 워크숍 성료

한편 3개 기관은 지역사회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지난 2024년 9월 '청렴·감사기구 협의체'를 구성한 후 다양한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구 3개 공공기관이 청렴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 서구, 분구 앞두고 악취민원 콜센터 단계적 운영 종료

인천 서구는 오는 7월 1일 행정체제 개편(분구)에 따른 조직 재정비 일환으로 기존 24시간 체제로 가동되던 '악취민원 콜센터(이하 콜센터)' 운영을 종료하되 주민들의 혼란과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6월 중순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을 전환한다고 1일 밝혔다. 악취민원콜센터 단계적 단축 운영 및 종료에 따른 주민들의 취약시간대 악취 민원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업무시간 외에 발생하는 악취 민원은 구청 당직실로 접수하면 된다. 서구는 행정 서비스 변경에 따른 주민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게시판 등을 통해 사전 홍보할 계획이다.



정원오 "국힘, 선거 불리해지자 다시 과거 불러내"

살림살이는 팍팍하고, 서울의 안전은 더 불안해졌다"고 주장했다.이어 "GTX 삼성역 철근 누락, 서소문 고가 철거 현장 붕괴 사고 앞에서 서울시 누구 하나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며 "'사고가 난 것도 아닌데', '가서 할 수 있는 일도 없다'는 말이 어떻게 나올 수 있느냐"고 오 후보를 겨냥했다.정 후보는 또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정부를 견제하겠다'는 오 후보의 발언에 대해 "오 후보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국무회의 56회 중 54회에 불출석했다"며 "서울시민의 삶을 말할 기회를 스스로 포기해 놓고 이제 와 국무회의를 정쟁의 무대로 쓰겠다는 것이냐"고 물었다.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의 허수아비'라는 오 후보의 언급에 대해서도 "오 후보 본인이 윤석열정부 때 허수아비였다라는 것을 자인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며 "윤석열정부가 전횡을 일삼을 때 오 후보는 무얼 했는지 스스로 비판한 거라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여성은 아파도 입원하지 말란 거냐" 반발에… '남녀 혼실' 없던 일로

보건복지부가 입원실의 남녀 구별 의무를 전면 삭제하려던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사실상 철회하고 현행 규정을 유지하기로 했다.



최대 7억 '슈퍼카' 뽑은 아나운서에 "남자 스폰 받았네"...루머 생성한 누리꾼 최후

제가 일해서 번 돈으로 산 것"이라고 밝혔다.이후 A씨는 B씨를 상대로 지난해 4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그 결과 법원은 A씨의 손을 들어줬다.



출소 5개월 만에 또…여자화장실서 용변 보는 모습 훔쳐본 50대男, '징역 10개월'

A씨는 지난해 9월 22일 오전 11시께 서울 도봉구의 한 건물 2층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여성들이 용변 보는 모습을 몰래 훔쳐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2024년 4월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성적목적다중이용장소침입)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서울남부교도소에 복역하다 지난해 4월 출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좌변기가 설치된 두 칸의 용변 칸 가운데 첫 번째 칸에 들어가 칸막이 위로 얼굴을 내밀어 옆 칸에서 용변을 보던 피해자를 훔쳐본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선거판 뒤흔드는 이슈...분당 재건축 기여금·반도체 이전론·군공항 이전 등 '변수'

분당신도시 재건축 속도전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와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가 '공공기여금 과다 산정' 의혹으로 정면충돌했다.김 후보는 성남시가 법 조항을 오인 적용해 약 9849억 원(약 1조원)에 달하는 공공기여금을 과다 산정해 주민들에게 분담금 폭탄을 안겼다며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다.특히 최근 국토교통부가 성남시에 '공공기여금 과다 산정을 시정하라'는 취지의 점검 공문을 보낸 것을 확인했다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이에 대해 현직 시장인 신 후보 측은 "진실은 선도지구 사업시행자들이 국토교통부의 가이드라인을 잘못 이해해 용적률을 계산한 것을 성남시가 먼저 발견하고, 주민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 4월 기자회견을 통해 바로잡아 준 '적극 행정'이자 '친절 행정'이었다"고 설명했다.특히 신 후보는 지난 28일 "김병욱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어 신상진 후보를 비방하고 당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양측은 선거법 위반과 무고 혐의로 맞고발 조치를 취하는 등 사법 공방으로 비화돼 분당 지역 표심이 요동치고 있으며, 결국 '국토부 공문의 명확한 해석'과 '진짜로 내야 할 분담금이 늘어난 것이냐 줄어든 것이냐'에 대한 판단에 따라, 분당 지역 표심이 요동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와 더불어 용인시장 선거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지방 분산 및 이전 논란이 전면으로 부상했다.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전력 부족에 따른 '호남·새만금 이전설'이 촉발되면서다.민주당 현근택 후보는 "지방 이전 시 시장직을 사퇴하겠다"며 배수진을 쳤고,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는 현 정권의 착공 지연과 소극적 대처가 원인이라며 날을 세웠다.용인 유권자들은 반도체 산단 무산 시 경강선 연장 등 지역 숙원 교통망의 경제성(B/C) 확보가 불가능해진다는 점에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정당 지지세를 넘어 '반도체 사수 적임자'에게 표를 몰아주겠다는 실리 투표 성향이 짙어지는 이유다.선거 막판까지 정부의 구체적인 '착공 이행 확약'이나 국회 차원의 확실한 선 긋기가 가시화되지 않는다면, 정부를 향한 견제 심리(야당 유리)와 용인을 지켜내야 한다는 결집 심리(여당 유리)가 정면충돌하며 초박빙 접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이밖에 수원시장과 화성시장 선거를 관통하는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국제공항 건설 이슈는 지자체 간 갈등을 넘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수원시장 선거에 출면한 민주당 이재준 후보는 화성시 내부의 이전 찬성 여론이 56%까지 치솟았다며 '지방선거 후 급물살 프레임'을 전면에 내세웠다.수원 지역에서는 여야를 불문하고 조속한 이전을 통한 개발 이익 극대화를 약속하고 있다.과거 '무조건 반대' 기류가 강했던 화성시장 선거 역시 복잡해졌다.



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대한민국 대중문화발전혁신 대상' 수상

아이넷방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열린 '제2회 국제인류평화봉사상 시상식'에서 AI(인공지능) 프로그램 제작 방향을 혁신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정운찬 전 국무총리로부터 대한민국 대중문화발전혁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한국전통가요인 트로트 음악의 대중화에 초석을 마련하고 AI과학기술을 융합한 AI 음악 프로그램 제작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아이넷방송이 제작한 '본격 음악 미스터리 - 그 휴먼작사, 그 AI 작곡' 프로그램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으로부터 지난 2024년 1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선도적으로 AI 제작 기술을 활용해 아이넷방송의 AI 제작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프로그램으로 방송위원회로부터 제작역량 평가 연속11회 매우우수 방송사로 뽑히기도 했다.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 '감사 방해' 혐의 무혐의…경찰, 3년 만에 불송치

같은 혐의를 받던 방문진 관계자 등 4명도 함께 불송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022년 11월 한 시민단체는 권 이사장 등을 상대로 국민감사를 청구했다. 이후 같은 해 8월 권 이사장 등이 MBC 관련 자료를 제때 제출하지 않아 감사를 방해했다며 감사원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그러나 경찰은 권 이사장 등에 대한 혐의 입증이 어렵다고 보고 사건 접수 약 3년 만에 수사를 종결했다.감사원 수사 의뢰는 권 이사장 해임의 주요 근거로도 활용됐다.



"소대장님, 애들 힘든 거 안 보입니까" 구보 중 따진 병장…군 기강 논란

군 장병의 기초 체력과 복무 기강을 둘러싼 논쟁이 불거졌다. 한 병장이 A씨에게 다가와 "소대장님, 지금 애들이 힘들어하는 거 안 보이십니까? "라며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이에 당황한 A씨가 "너 지금 나한테 뭐라고 했냐"라고 되물었으나 해당 병장은 "안 보이냐. 애들이 힘들어서 죽으려고 한다"라며 주장을 꺾지 않았다.



부천 아파트서 둔기 휘둘러 남편 살해한 70대 아내 검거

1일 부천 오정경찰서에 따르면 70대 여성 A씨는 전날 오후 10시 10분께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한 아파트에서 여러 차례 둔기를 휘둘러 남편인 80대 남성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외부 침입이 없던 점 등을 토대로 A씨가 남편과 다투다 범행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건 당시 B씨는 집 안에서 출혈을 보이며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감은 왜 정당이 없냐"…사전투표소서 투표용지 찢은 60대 男

A씨는 전날 오후 4시 13분께 부천 오정구청 사전투표소에서 교육감 선거 투표용지를 찢은 혐의를 받는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기표소 밖으로 가지고 나와 찢은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선거사무원에게 "교육감은 왜 정당이 없느냐"는 취지로 따져 물으며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벅스 카드 '전액 환불' 시작…최대 200만원까지 2주간 조건 없이 환불

논란 직후 스타벅스에 대한 불매운동이 시작되면서 환불 약관에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쏟아졌기 때문이다.현행 신유형 상품권 표준약관은 1만원 초과 상품권의 경우 액면가의 60% 이상(1만원 이하는 80% 이상)을 사용해야 잔액 반환을 요구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일정 금액을 사용하도록 강제하지 않으면 선불카드를 현금처럼 주고받는 이른바 '카드캉'이 횡행할 수 있어 도입된 규정이다.그러나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매를 위해 환불하려는데 환불받기 위해 다시 소비해야 하는 말도 안 되는 구조"라는 부정 여론이 커지면서 결국 스타벅스는 '전액 환불'이라는 한시적 예외 조치를 내놨다.



관세청, 관세 가상계좌 납부 금융기관 '우리銀·우체국'으로 확대

관세청은 납세자의 관세 납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 운영 금융기관을 확대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 오현진 관세청 세원심사과장은 "납세자의 이용 편의 증대와 정부 예산 절감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납부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개편에 따라 기존 농협은행 중심이던 수납 금융기관이 이달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는 우정사업본부까지 추가 확대된다.



경북 6개 시·군서 백두대간 걷기 행사

"백두대간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주최 측은 참가자에게 기념 티셔츠와 간식을 제공한다.참가자는 트레킹 전문 매니저의 안내에 따라 시작점에서 도착 지점까지 전 구간을 자신의 속도로 완주할 수 있다.



iM뱅크, 삼성라이온즈 스폰서데이 성료

'inter-Maum' 브랜드 선언 당시에도 각 분야의 장애예술인을 초청한 바 있는 iM뱅크는 금융과 문화의 만남을 통한 장애인 지원을 지속하고자 한다.뜻깊은 고객 초청도 진행됐다.



관세청, 새정부 1년 '역대 최대' 마약 3.2t적발...외환범죄도 철퇴

관세청이 새 정부 출범 1년간 마약·총기류 밀수 등 초국가 범죄 척결과 국내 기업을 위한 경제 안전망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며 관세행정 전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올렸다. 특히 국경 단계에서 적발한 마약류 물량은 관세청 개청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종욱 관세청장은 1일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가진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정부 출범 1주년 핵심 성과를 발표했다. 중량 기준 전년 동기 대비 4배 급증했다. 관세청은 자유무역협정(FTA) 특례를 신설해 캐나다 및 미국산 원유 수입선을 다변화하는 등 에너지 공급망 안정에 기여했다.



교도소 에어컨 설치에 세금 12억?... "냉방시설은 필요" VS "취약계층부터 지원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교도소 내 냉방시설 설치 문제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지문도 찍었는데 왜?" 사촌 신분증 내고 사전투표…본인 확인 절차 논란

대구에서 사촌 신분증으로 사전투표가 이뤄져 실제 유권자가 투표권을 제때 행사하지 못한 사실이 확인됐다.



대검, 경찰 송치 10건 중 4.6건은 보완수사 실시... 일선청 첫 통계

대검찰청이 경찰이 송치한 사건에 대해 직접 사실 확인을 진행한 '보완수사' 현황에 대한 첫 전수 조사 결과 송치 사건의 약 46%에 대해 보완수사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법적으로 수사가 아닌 조사가 이뤄질 경우 검사가 보완 조사를 통해 확보한 진술이나 자료가 재판에서 증거 능력을 인정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은 그간 직접 보완수사 통계를 관리하지 않았으나, 수사·기소 분리를 골자로 하는 검찰개혁 일환으로 보완수사 폐지가 추진되자 처음 조사에 나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공장 폭발음…신고 30여건(상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1일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시교육청, 인천희망교실 181개 팀 운영…교사 멘토링 학생 성장 지원

팀당 50만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당초 시교육청은 178개 팀 운영을 계획했으나 현장의 높은 관심 속에 총 285개 팀이 신청하면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이번 사업은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경찰, '서소문고가 붕괴' 시공사 안전관리 책임자 4명 입건

경찰이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 측 안전관리 책임자 4명을 입건했다.



'서소문 붕괴' 시공사 안전관리 책임자 4명 입건

경찰이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 측 안전관리 책임자 4명을 입건했다.



경찰, 지방선거 관련 304건 수사…사무원 폭행한 3명 구속

경찰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총 304건의 선거사범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선거사무원을 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3명은 구속됐다.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정례 간담회에서 지방선거 관련 사건 322건이 접수돼 이 중 304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吳 "선거개입" 주장에 경찰 "동의 어려워…초반 증거확보 중요"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1일 서울 광화문역 앞에서 유권자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철거 작업이 시작돼 다음 달 초 마무리될 예정이었다. 이번 사고는 철거 공정률이 90%가 가까운 상황에서 발생했다.



경찰 "선거사범 305건 수사 중…사무원 폭행 3명 구속"

서울경찰청은 오는 3일 열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 범죄 304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중, '당선 시 2028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개최' 공약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후보가 1일 광주광역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선 시 '2028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김대중 후보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비전 아래 전남·광주 전역을 무대로 오는 2028년 5월 8일부터 31일까지 24일간 개최할 계획이다.주행사장 1곳과 보조행사장 3곳을 비롯해 전남·광주 전역의 교육 현장이 모두 박람회 공간으로 활용되는 파격적인 현장 중심 구조로 추진해 전국 학교의 현장 체험 학습과 학회, 포럼 등을 집중적으로 유치해 총 8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모은다는 목표다.특히 2028년 대한민국 개최가 확정된 '주요 20개국 정상회의(G20)'의 전남·광주 유치 전략과 연계할 방침이다. 박람회 기간 중 전국 학교의 체험 학습과 수학여행이 지역으로 집중될 수 있도록 권역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동시다발적인 학회 및 세미나 개최를 통해 지역 방문과 숙박, MICE 산업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것이다.김 후보는 끝으로 "통합이 완결되고 대한민국 교육특별시로 도약하는 시점에서 지역과 세계를 잇는 교육 대전환의 방향을 제시하겠다"면서 "아이들의 수업이 지역의 미래가 되고 기업의 인재 양성으로 직결되는 교육 주도 성장의 가능성을 세계로 확산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4명 사망·2명 중상

화재는 발화 약 50분 만인 11시 49분 초진됐다.최초 신고 당시 "폭발음이 들렸다", "연기가 많이 난다"는 동시간대 119 신고가 30여건 접수됐다.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사망 4명, 중상 1명, 경상 1명이다.이 중 1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현재 건물 내부 수색을 계속하고 있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다.화재 원인은 연구실 내 원인 미상 폭발로 추정되며, 소방청은 소방인력 85명과 장비 25대가 투입해 수색을 이어나가고 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1층에서 원인 불명의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자세한 인명피해 여부와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믿고 먹었는데 이럴수가"…'두쫀쿠·버터떡' 불법 제조·판매 일당 적발

D씨는 이 제품을 가맹점 8곳에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식약처는 이들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는 동시에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이와 함께 아직 시장에 풀리지 않은 불법 제조 제품 2만 5000여 개를 압수 조치했다.식약처는 이날부터 식품안심업소 지정 제도의 적용 대상을 관공서와 병원,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급식소까지 전면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정선, 전남광주 교육 대전환 정책 발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생들의 적성과 역량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것이다.이와 함께 데이터 기반의 'AI 맞춤형 학력 진단 시스템'을 도입해 학력 저하에 대한 불안감을 과학적으로 해소할 방침이다.이 후보는 특히 지역 소멸 위기를 타개할 거시적 비전으로 대학, 지자체, 첨단 산업체와 교육청이 하나로 뭉치는 '글로벌 교육도시 아시아의 보스턴 혁신 클러스터 프로젝트'를 제시했다.글로벌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및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파격적인 해외 연수와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고향의 글로벌 기업에 취업해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겠다는 전략이다.이 후보는 끝으로 3인 후보와의 '통합 연대'를 언급하며 "우리의 결합은 단순한 선거용 연대가 아니라, 갈등의 정치를 끝내고 교육 발전만을 위해 뭉친 실용주의 연대"라고 강조했다.또 "어떤 후보가 카지노 도박장을 출입할 때, 저 이정선은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전진해 왔다"면서 "정치 말고 교육, 이념 말고 생존을 선택해 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경찰, 교제 중인 여성 살해한 20대 남성 긴급체포

두 사람은 교제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그를 긴급 체포한 뒤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경찰은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정원오 "유세 도리 아니다" 오세훈 "율동 로고송 금지"

서울시장 여야 후보들이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직후 사고 수습이 우선이라며 유세 중단과 조용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빠른 구조와 화재 진압이 최우선"이라며 "관계 기관이 신속한 인명 구조와 사고현장 수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1일 "오늘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시민 여러분을 만나 뵙기로 했지만 이런 비통한 소식을 접하고 유세를 이어가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했다"며 유세를 잠정 중단한다고 말했다.



울산시, 지자체 최초 '재난 피해자 인권보호 가이드북' 제작

재난 현장의 2차 피해는 위의 사례처럼 재난 직후의 대응 과정에서 피해자의 존엄성이 추가로 훼손되는 일을 말한다.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에 송중일 서울소년원장 임명

법무부는 고위 간부인 범죄예방정책국장에 송중일 서울소년원장(55)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혹시 만날 수도 있으니까"…퇴근길 동선 바꾼 경찰, 95세 치매 노인 구했다 [고마워요, 공복]

'국민의 심부름꾼'이지만 욕을 참 많이 먹는 공무원, 그래도 그들이 있어 우리 사회는 오늘도 돌아갑니다. [고마워요, 공복]은 숨겨진 이야기들을 담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제보 기다립니다. 그러나 곧장 귀가하지 않고 A씨의 예상 이동 경로를 따라 차량을 몰며 주변 수색을 이어갔다.그러던 중 박 경위는 반대 차선에서 배회하던 A씨를 발견했고, 곧바로 금정파출소에 지원을 요청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다"고 덧붙였다.



노숙경험 있는 자활근로자가 노숙인 폭염피해 살핀다···‘노노돌보미’ 순찰단 운영[서울25]

서울 성동구가 폭염에 취약한 거리 노숙인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폭염 대비 거리노숙인 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노노 순찰반은 노숙 경험이 있는 자활 근로자 2명을 포함해 총 5명이 전담해 순찰을 돈다. 폭염 특보 시에는 순찰 횟수를 1일 2회 이상으로 강화하고, 주말과 야간에도 특별 순찰을 실시한다. 필요시 직접 무더위 쉼터까지 데려간다.



[플랫한 문화생활] “존재의 부재를 견디는 또 다른 방법”

10년 전인 2016년에 발표된 소설 <한 명>의 화자 ‘그녀’는 위안부였다는 사실을 숨긴 채 살아왔습니다.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도 “창피스러워서, 너무 부끄러워서” 위안부 신고를 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던 중 그녀는 우연히 TV를 통해 위안부 생존자가 한 명 남았음을 알게 됩니다. 소설은 화자에게 이름을 따로 붙이지 않고 ‘그녀’라고 칭합니다. 그녀의 몸에 다녀갈 때 군인들은 마음대로 이름을 지어 부르고는 했다.”라는 부분에서 알 수 있듯 군인들은 자신이 원하는 이름을 마음대로 부르곤 했습니다. 여자친구 이름을 붙이거나 어린 소녀에게 ‘작은 꽃’이라는 뜻의 이름을 붙이기도 했습니다. 동시에 이는 특정한 한 명의 이야기에 머무르지 않고, 이름을 빼앗기고 지워져야 했던 수많은 존재를 함께 부르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글자를 읽을 줄도 쓸 줄도 몰랐고, ‘처녀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지 않아 흰 머리를 염색하지 않는 그녀의 삶은 고통을 겪은 모두의 삶과 겹쳐지게 됩니다. 책을 읽는 동안 몇 번이고 맨 뒤 페이지로 넘겨 이들의 이름을 확인하곤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소설이 기록과 증언을 이어붙인 작업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각주라는 장치로 이들이 겪은 고통이 허구가 아님을 증명하기도 하는 것처럼요. “모든 걸 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기억했으면 오늘날까지 살지 못했으리라”는 말과 “어떤 말로도 자신의 고통을 설명할 수 없다”는 말. 과거에만 멈춰있지 않는 기억은 현재로 이어집니다. 전시 <눈물의 행동들>은 <한 명>을 비롯한 김숨의 위안부 증언 소설을 읽어 내려가는 모임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손끝으로 그 혈자리를 따라가다 보면, 말로 다 설명되지 않는 감정이 몸의 감각으로 옮겨가는 순간을 마주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은 전시장 내부의 작업물에 직접 손을 대고 만지고, 나무 상자 안에 누워 보석함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귀 기울이게 됩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진을 만들고, 읽고, 붙이고, 덧쓰며 전시의 일부가 됩니다. 고요한 전시장에는 끊임없이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보통 떨어지는 눈물을 눈으로 보는 것에 익숙하지만 이곳에서는 눈물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소설 <한 명>과 전시 <눈물의 행동들>은 단순히 위안부 피해자의 증언을 담아내는 일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 사건의 피해자는 ‘형사 여섯 건, 민사 한 건, 총 일곱 차례 소송’이라는 길고 긴 싸움을 겪으며 모든 일들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레터에서 소개할 책 <탁월한 피해자>는 바로 그 기록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저자인 곽아람 는 자신을 “탁월한 피해자”, “완벽한 피해자”라고 칭합니다. 오랜 기간 근무한 직장도 있고 심지어 직업이 이기까지 합니다. 저자는 법원에 무언가를 요청할 때마다 “피해자는 당사자가 아니다”라는 말이나 “수감자의 개인정보”라는 말을 듣습니다. 책은 피해자가 자신의 피해를 끊임없이 증명해나가야 하고 법과 제도는 이 목소리에 제대로 귀기울이지 않는 과정을 짚습니다. 이는 피해자가 자신의 태도를 검열하고 침묵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또 사건 초기 한 변호사에게 “법원이 당신보다 가해자에게 더 관대할 수도 있어요. 당신이 가해자보다 법적 지식도 많고, 교육 수준도 높고, 나이도 젊으니까요”라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저자는 스스로를 자원이 많은 피해자라 여기며 피해자 지원 단체 등에 도움을 요청하는 일도 꺼려합니다. 피해자답지 않다고 여기는 선입견이 되거나, 아무리 똑똑해도 “피해자 말은 공신력이 없어요”라는 말을 듣게 되는 것처럼요. 먼저 우리가 예측할 수 있지만 원치 않는 마지막 순간입니다. 하지만 예상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해야 하죠. 다음으로는 다가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마지막 순간이 있습니다. 이러한 마지막은 우리를 무너뜨리기도 하고 큰 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저는 몇년 전 주변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여러 차례 겪은 적이 있습니다. 저자는 끝맺는 것이 어렵고 마지막이 두려운 이들의 마음을 정확히 짚어내며 섬세한 위로를 건네기도 합니다. 저 역시 소설을 읽는 것이야말로 낯선 존재의 삶을 살아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을 통해 경험하지 못한 세계를 만나고 타인의 감정을 깊이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가는 이러한 자이니치의 삶을 폭력과 혐오로만 재현하는 것이 아닌 공동체의 연결을 중심으로 그려나갑니다. 연주와 가장 가까이 연결된 엄마와 선생님은 자이니치의 정체성을 알려주면서도 연주가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탱하는 역할을 합니다. “엄마의 영혼을 구성하는 입자 중 하나는 단 한 번도 내 곁을 떠난 적이 없다”고 이야기하며 엄마의 존재를 느끼기도 합니다. <우리 세희>는 보이지 않았던 존재들의 삶을 다시금 불러냅니다. 소설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독자 역시 자이니치와 이들의 삶을 기억하는 일에 함께하게 됩니다. 사라진 존재를 어떤 방식으로 다시 불러낼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해갈 수 있었습니다.



대전 한화에어로 공장 폭발사고로 5명 사망…1명 중상·1명 경상

〃…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9분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사고 신고가 접수됐다.



입원실 남녀 구별 의무 폐지?…국민 반발에 백지화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경각심이 높아진 불법 촬영과 성추행 등 성범죄 위험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이처럼 국민 여론이 악화하자 보건복지부는 결국 한발 물러섰다. 복지부는 일반 입원실의 남녀 구별 규정을 현행대로 명확히 유지하기로 방향을 틀었다. 다만 환자의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경우에만 다른 환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예외를 인정하는 단서 규정을 추가하기로 했다.최종 수정안에 따라 예외가 인정되는 경우는 두 가지로 제한된다.



부산시, BTS 팬 대상 시민 홈스테이 운영...공정 숙박 확대

허수 예약과 노쇼(No-Show)를 방지하기 위해 예약 단계에서 5만 원의 이행보증금 제도를 도입한다.예치된 보증금은 체크인 시 부산관광상품카드(5만원권)로 전액 환급돼 국외 아미 등 외국인 관광객의 실질적인 숙박비 부담은 없다.환급된 상품권은 부산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또 자발적으로 주거 공간을 공유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게스트를 맞이할 수 있도록 예산 범위 내에서 호스트의 대인·대물 배상책임 보증보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시민, 공공·민간기관의 공공 숙박 지원에 힘입어 지난달 말 기준 5성급 호텔을 제외한 숙박시설 요금이 대부분 50만원 이하 수준에서 책정되는 등 숙박료가 안정화되고 있다"면서 "이번 시민 홈스테이를 향후 대규모 국제 행사 유치 때 숙박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대표적인 대안 숙박 표준 모델로 안착시키겠다"라고 전했다.



BTS 공연이 바꾼 숙박업계…'예약 취소·5배 요금'에 정부, 정찰제 카드 꺼냈다

이달 부산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앞두고 숙박업소들의 무분별한 예약 취소와 추가 요금 요구가 잇따르면서 정부가 결국 숙박요금 사전신고제 도입이라는 강수를 내놓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거부할 경우 예약을 취소하겠다는 통보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정부는 숙박업소 간 가격 담합 행위에 대한 감시도 강화한다. 현재 최대 30억원으로 제한된 담합 신고 포상금 상한을 폐지하고, 부과된 과징금의 최대 10%를 포상금으로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업계 내부 고발을 활성화해 시장 교란 행위를 뿌리 뽑겠다는 취지다.당장 BTS 공연 기간 숙박난을 해소하기 위한 긴급 대책도 가동된다.



"한번 타면 또 탄다더니"…5월 한강버스 이용객 9만명 넘었다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한 이후 이용객이 매달 늘면서 누적 탑승객도 33만명을 돌파했다.서울시는 지난달 한강버스 탑승객이 9만1126명으로 월간 기준 최다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정식 운항을 시작한 뒤 가장 많은 수준이다.한강버스 이용객은 지난 3월 전 구간 운항 재개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일평균 탑승객도 3월 2016명에서 5월 2940명으로 증가했다.전 구간 운항 재개 이후 하루 탑승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5월 1일로 5584명이 이용했다.



남양주시 청년 구직 지원…일대일 취업 컨설팅 참여자 모집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 모집 공고 또는 시 청년담당관, 경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경복대학교와 협력해 청년 진로 설계와 구직 준비를 지원한다. 상담은 경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소속 전문 취업 컨설턴트가 진행한다.



친인척집에도 몰카 설치, '41명 불법촬영' 장학관 "병인 줄 몰랐다…치료받을 것"

수사 대상이 되니까 간 것이냐"고 추궁했다.A 전 장학관은 "이상하다고는 생각했는데, 병인 줄은 몰랐다"면서 "참담해서 모두에게 얼굴을 들 수가 없다. 수사 과정에서는 범행에 사용된 카메라 4대에서 총 47개의 불법 촬영물이 발견됐다.선고 공판은 오는 17일 열릴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춘천동부노인복지관 4년째 온정 나눔 동행

강원문화재단이 1일 춘천동부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는 '리마인드 런치버킷챌린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20다산콜, 우수콜센터 3년 연속 선정..."24시간 민원 해결"

24시간 서울시 민원을 해결하는 '120다산콜재단'이 올해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교통·복지·행정·생활정보 등 다양한 분야의 시정 상담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고 있다.이번 조사는 국내 48개 산업군 내 339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9803종의 표준상담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상담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민원에 시달리는 상담사 보호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우수콜센터 선정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비대면채널 선도기업' 평가에서 감정노동자 보호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국세청·신세계백화점, K-SUUL 홍보

최희승 신세계백화점 식품팀 과장은 "이번 행사가 판로나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류 제조자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대구점 뿐만 아니라 타 지점에도 팝업 행사를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등 지역 전통주 홍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민주원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지역 전통주 홍보와 판매라는 성과를 거둔 이번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류 제조사를 위해 적극적인 세정지원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홍보 및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주류 제조사를 지원하고 이들이 생산한 주류를 직접 홍보·판매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우상호, 투표일 이틀 앞두고 춘천서 막판 총력전

우 후보는 "춘천은 청년들이 머물고 돌아올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더 촘촘하게 갖춰야 한다"며 첨단기업 유치와 관광 인프라 확대를 통한 일자리·상권 활성화 구상을 제시했다.특히 시민 생활과 직결된 교통 문제 개선을 약속했다.그는 "시내버스 배차 간격을 줄여 시민들이 더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생활 교통부터 개선하고 공공주택과 일자리까지 하나씩 정비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허영 국회의원은 "이번 강원도의 높은 사전투표율은 우상호 후보와 함께 강원도를 바꾸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겠다는 도민들의 뜻이 모인 결과"라며 "몸이 불편한 분들까지 투표장으로 향할 만큼 변화에 대한 열망이 어느 때보다 크다"고 말했다.이어 "사전투표만으로 만족할 수 없는 만큼 마지막까지 한 분이라도 더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며 "우상호 후보와 민주당 후보들이 힘 있게 일할 수 있도록 춘천 시민들의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속보] 한화 "소중한 직원 잃어 비통…머리 숙여 사죄"

손 대표는 회의 직후 사고 현장으로 이동했다.회사 측은 사고 현장에 대책본부를 마련하고 소방·경찰 등 관계 당국과 사고 수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형배, 공공서비스 혁신 방안 제시

'시민주권'이 시민이 정책을 결정하는 힘이라면, '시민효능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는 3대 공공 서비스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우선 '응급실 뺑뺑이 없는 특별시'를 구현한다.



경기 남·북부경찰, 금품수수·선거운동원 폭력 등 지방선거 관련 720여명 수사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 내에서 금품수수와 선거운동원 폭력 등 사건으로 720명 넘게 경찰의 수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남부경찰청은 5월31일까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총 249건을 접수했으며, 수사 대상자는 592명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에서는 현재 선거와 관련해 100건을 접수해 131명에 대해 수사를 마쳤거나 현재 수사 중이다.



오세훈 "대통령에게 순종적, 허수아비 시장 될 수 밖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대통령에게 매우 순종적이고 코드 맞추는 데에 열중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유형의 준임명직 허수아비 시장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평가했다.오 후보는 1일 오전 성북구 월곡역 유세에서 들과 만나 "저는 그동안 이 정부의 부동산 참사의 원인을 분석하면서 그 원인이 바로 잘못된 이재명정부의 정책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해왔다"며 "그러나 정 후보는 그 점에 대해서 단 한 번도 명확하게 본인의 입장을 밝힌 바가 없다"고 지적했다.오 후보는 또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선거운동 참여에 대한 정 후보의 비판에 대해 "선거 막바지에 지지율이 출렁이기 때문에 불안감을 반영한 그런 평가가 아닌가 본다"고 반박했다.



경찰, 스타벅스 '탱크데이' 엄정 수사 방침…"법리·판례 분석"

'탱크데이' 이벤트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스타벅스코리아가 1일부터 2주간 선불식 충전카드 잔액을 조건 없이 전액 환불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1일 서울 시내 한 스타벅스 매장의 모습. 같은 날 고 박종철 열사의 친형 박종부씨도 피해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같은 달 25일에는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족 등 27명에 대한 고소인 조사도 진행했다.다만 경찰은 피의자들에 대해선 아직 출석 조사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5월 한강버스 이용객 9만...'서울숲 선착장' 추가

지난 3월 '전구간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가 3개월간 꾸준히 탑승객을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 9월 정식운항 이후 '무승객 시범운항', '반쪽 운항'을 거친 뒤 정식 운영에 들어선 뒤 매월 더 많은 탑승객을 맞이하는 중이다. 하루 최고 탑승객을 기록한 5월 1일 5584명을 포함해 일 평균 탑승객 5000명을 넘은 날은 총 7일에 달한다. 일 평균 4000명을 넘은 날 역시 3월 4일에서 4월 8일, 5월에 13일로 늘었다.누적 탑승객은 33만명을 넘어섰다.



한화에어로 대전공장 또 폭발…5명 사망·2명 중경상 참변 [종합]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9분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작업장 안에 있던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17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00여명과 장비 30여대를 투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에 따르면 폭발은 56동 세척공실에서 발생했다. 부상자 2명은 스스로 탈출한 뒤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업장 관계자들로부터 건물 도면 등을 확보해 정확한 폭발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는 과거에도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광나루역에 국내 첫 '나무로 만든 경기장' 건립...2031년 준공

체육전문시설은 태권도, 유도, 레슬링 등 투기종목의 국제경기 개최와 선수 훈련이 가능한 국제 기준의 전문체육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진태, 우상호 공보물 무지 직격…"가짜와 진짜의 대결"

이어 "모르면 준비가 덜 됐으니 열심히 하겠다고 해야지, 아는 척을 하니 이런 역대급 불상사가 나오는 것"이라며 "이번 선거는 강원도 사람인 척하는 가짜와 진짜의 대결"이라고 규정했다.공약이행률 논란에 대해서도 반박했다.김 후보는 "확실하게 완료된 공약 완료율은 66.93%가 맞고 여기에 정상 추진 중인 34건을 더한 매니페스토 자료 기준 공약이행률은 93.7%가 정확하다"며 "이행률과 완료율은 행정에서 공통으로 쓰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포토] 한국 선거장비 살펴보는 국제선거참관단

한국의 선거관리 제도를 배우기 위해 방한한 나이지리아, 에콰도르 등 11개국 선거 관계자로 구성된 국제선거참관단이 1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기표소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채원이 억울함 풀길"…숨진 딸 얼굴 공개한 부모의 눈물

이어 "재판 과정에서 부당한 감형이 이뤄진다면 고인과 유가족에 대한 두 번째 살인과 다름없다"며 법정 최고형 선고를 촉구했다. 시민들에게는 엄벌 탄원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유족은 이양의 친구와 교사들에 대한 심리 치유 지원도 요청했다. 사건 현장 주변의 안전시설 확충도 필요하다고 했다. 장윤기는 애초 자신의 교제 요구를 거절한 아르바이트 동료 여성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알지 못한 장윤기는 여성을 찾기 위해 광주 광산구 첨단지구 일대를 배회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장윤기가 여성을 찾지 못하자 홀로 귀가하던 이양을 상대로 분풀이성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미성년자와 성관계"… 전 남친 직장에 허위사실 유포한 30대女 집행유예

헤어진 전 남자친구가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상대방 직장에 유포한 30대 여성에게 1심 재판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의 직장 상사들에게 내용증명을 보내는 방식으로 허위 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이 범행으로 인해 피해자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은 것으로 보이며, 현재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씨는 지난해 2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헤어진 전 남자친구 A씨(39)의 직장 상사 2명에게 허위 사실을 적은 내용증명을 발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선거판 뒤흔든 '분당 재건축 공공기여금'…성남시장 후보들 '긴급 기자회견' 총공세

하루 동안 긴급 기자회견을 주고받으며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진실 공방을 벌인 두 후보의 대충돌 속에, 정부의 시정 요구를 지렛대 삼아 행정 실패론을 확산시키려는 김병욱 후보와, '임대아파트 저지' 및 '재산권 사수' 프레임으로 보수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신상진 후보 중 성남시민들이 누구의 긴급 목소리에 응답할지 투표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일 오전 먼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포문을 연 민주당 김병욱 후보는 성남시의 잘못된 행정 판단으로 분당 주민들이 막대한 재산적 피해를 입게 됐다며 파상공세를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와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가 몇 시간 간격으로 각각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해 폭탄발언과 초강수 비판을 쏟아내면서, 선거 전 마지막 월요일 분위기는 사상 초유의 긴박감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베트남 여성 사진 광고에 쓴 결정사’…대법 “대표·직원은 양벌 규정으로 처벌해야”

법인 명의로 등록한 결혼정보업체의 대표가 여성의 사진과 신체 정보 등을 이용해 홍보를 했다면, 대표와 법인 모두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앞서 항소심 법원은 대표를 처벌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 업체는 법인 명의로 결혼중개업자 등록을 했다. 또 직원인 B씨와 C씨를 형법상 공범으로 보고 처벌할 수 있을지도 쟁점이 됐다. B씨와 C씨에 대해선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2심 판단을 뒤집었다. 대법원은 2심처럼 결혼중개업자가 법인을 의미한다고 판단했으나, 실제 위법 행위를 실행한 A씨도 양벌규정을 적용해 처벌할 수 있다고 봤다. 대법원은 B씨와 C씨에게 형법상 공범규정을 적용할 수 없는데도, 이를 전제로 내린 유죄선고는 잘못됐다고 봤다. 다만 B씨와 C씨도 양벌규정의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과열되는 전북도지사 선거'…상대 유세차 아래 드러누운 선거운동원

이에 대해 이원택 후보 측은 "선거운동 자리를 놓고 충분히 협의, 조정할 수 있었던 사안에 이었지만 그 과정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파악됐다"면서 "이원택 선대위는 현장 상황을 파악, 사건 발생 직후 해당 선거사무원을 해촉했다"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김관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해당 사건을 유세 방해 행위로 규정하고 "공식 선거운동을 이틀 남겨둔 상황에서 극단적 네거티브가 발생해서 유감이다. 6·3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상대 후보 유세 차량 아래 드러누워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웃지 못 할 일이 전북에서 벌어졌다.



두산에너빌리티도 뚫렸다…몰아치는 '교섭 리스크' 비상

HD현대중공업이 사내하청 노조와 교섭할 의무가 없다는 판단이다. '노...



"전 세계 문화 자산으로"…'국선도의 날' 성황리에 막 내려

사단법인 덕당국선도(협회장 김규범)가 '2026 국선도의 날' 행사를 열었다. 회원과 예술가들은 재능기부 형식으로 플루트앙상블, 부채춤, 학춤, 아리랑 독창, 옹헤야 합창, 외공 시범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특히 외공 시범에서는 80세 진차욱 사범이 연공법을 기운차게 선보여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이날 경연대회 대상은 부천종합운동장 수련장 팀(17명)이 차지했다. 이 팀은 3년 연속 수상으로 대회기를 영구히 보유하게 됐다.이정우



"아내 몰래 주식해 1억 벌었는데"…고백했다가 혼날까봐 걱정인 남편 [어떻게 생각하세요]

코스피 상승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큰 수익을 거둔 한 직장인의 고민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운이 좋게 코스피 상승 시기와 맞물려 1억 이상이 됐다"며 글을 시작했다.그러면서 "아내는 제가 예금이나 적금만 하는 줄 안다.



법무부, 신임 범죄예방국장에 송중일 전 서울소년원장 임명

법무부가 신임 범죄예방정책국장에 송중일 전 서울소년원장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업무능력 저조'로 해고하며 "경영상 이유" 통지...법원 "부당 해고"

또 B씨가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기 전 내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지 못했음에도 전문의가 아님을 고백했고, 업무수행능력 저조와 근무태도가 불성실해 매출액이 급격하게 감소하며 경영상 위기를 초래했다고 덧붙였다.하지만 재판부는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재판부는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A씨와 B씨의 근로관계가 합의해지나 자진퇴사에 의하여 종료됐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오히려 A씨가 B씨의 의사에 반해 일방적으로 근로계약관계의 종료를 통보했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재판부는 △B씨가 권고사직이라는 점에 대해 A씨에게 항의한 점 △A씨가 600만원을 지급한 것이 자진퇴사에 대한 위로금이라고 보기 어려운 점 △'경력사항 허위 고지' 등으로 해고했음에도 '경영상 이유'로 계약종결통보서를 교부한 점 등을 이유로 삼았다.



무소속 김관영 "당선 뒤 정청래 사퇴, 9월 복당" 맹공

지금 민주당은 회초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제가 당선되면 정청래 대표는 사퇴한다"며 "본인이 끝까지 버티고 사퇴하지 않더라도 연임은 어렵다.



[속보] ‘국가보안시설’ 한화에어로 폭발사고, 화약 세척 작업 중 발생···5명 사망, 부상자 1명 위독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정문 앞이 통제 중인 가운데, 한국 전력 관계자가 정문 안으로 진입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1일 발생한 폭발 사고는 화약 관련 세척 작업 도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번 사고로 5명이 사망했으며, 2명이 중경상을 당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9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로 화재도 발생했다. 폭발 당시 무엇을 세척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대전공장에서는 과거에도 폭발 사고가 2번 있었다.



문성유 "선거 막판 제주 비운 위성곤, 도민 앞에 설명하라"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 막판 외부 일정 문제를 정면 비판했다. 선거운동 종료가 임박한 시기에는 후보들이 지역별 유세와 시장 방문, 지지층 결집 행사에 집중한다.



대구, 오는 10월까지 ‘하절기 급수대책’···수돗물 공급 안정화 주력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10월까지 하절기 급수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여름철 수돗물 사용량 증가와 태풍·집중호우 등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 대구시는 별도의 상황실 가동 등의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취약구간인 하천 및 교량 부설 관로도 중점 점검 대상이다.



민주당 이원택 "부모 모시고 자녀 키우는 4050 챙기겠다"

공공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치매·요양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야간·주말 긴급 돌봄과 비대면 돌봄·의료서비스를 확대해 돌봄으로 인해 직장과 생계가 흔들리는 문제를 줄인다는 계획이다.골목 경제 활성화와 지역 브랜드 육성을 위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도 강화한다.이를 위해 △1%대 초저금리 대환대출과 이차전지 지원 확대 △업종별 공동물류센터 구축 △온라인 판로 지원, 공공배달앱 도입 △원스톱 성장지원센터 설치 △전북형 프랜차이즈 100개 육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이 후보는 "4050세대는 상대적으로 적게 지원을 받아온 것이 현실"이라며 "가장 큰 책임을 떠안고도 가장 적은 지원을 받아온 4050세대가 전북에서 다시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포시 불법 시설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 운영

반면, 불법 시설을 은폐하거나 철거에 불응하는 경우 강력한 법적 조치가 취해진다.적발 시 관련 법령에 의거해 변상금·과태료·이행강제금이 부과되며, 형사 고발 조치한다.철거하지 않은 시설물에 대해선 강제 행정대집행을 한다.



인기 많다고 허가도 없이 제조를?···‘불법 두쫀쿠·버터떡’ 13만여개 팔려나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경기도 일대에서 두쫀쿠와 버터떡을 무등록으로 제조·유통한 업자 4명과 법인 1곳을 적발해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으며, 시중에 유통되기 전인 불법 제품 약 2만5000개도 압수했다. 수사 결과 무등록 제조업자 A씨는 지난 2~3월 두쫀쿠 약 7만개(6000만원 상당)를 제조해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지훈 전주시장 후보 '42시간 무박 유세' 강행

그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추동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자 전주 발전의 기본 토대인 민주당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시민을 존중하는 사람이 시장이 되면 전주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반드시 입증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시민들의 눈높이를 맞춰주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조지훈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가 6·3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42시간 무박 2일 전력질주 유세'에 돌입한다.



대구교육청, 3599억 규모 추경 편성·경제 활성화 방점

대구교육청이 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대구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 대비 3599억원을 증액, 대구시의회에 제출했다.



“탱크데이 논란 후 마음 떠나”···스타벅스 선불카드 100% 환불 첫날, 매장 분위기는[현장]

이날 서울 관악구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 들어선 40대 여성 A씨는 곧장 카운터로 향해 직원들과 몇마디 이야기를 나눈 뒤 선불카드를 현금으로 환불받았다. 서울 광화문의 한 스타벅스에서는 결재를 하려던 한 손님이 카운터에 붙어있는 환불 안내문을 보더니 “오늘부터 100% 환불해주나”며 관심을 보였다. 실제 선불카드를 환불받지는 않고 매장을 떠났다. 서울 종로의 한 매장을 찾은 B씨는 “극우 닉네임 사이에 껴서 이름이 올라가는게 싫어서 닉네임 자체를 지웠다”고 말했다. 관악구의 매장을 찾은 한 남성은 선불카드를 구매한 뒤 구매사유를 물어보는 질문에 “선물용으로 구매했다.



공무원노조, 7월 대규모 집회…“정년연장으로 연금 공백 막아야”

정년퇴직 후 수년간 연금을 받지 못하는 ‘소득공백’이 현실화했지만 공무원은 정년연장 논의 대상에서 빠져 있다는 불만이 커지고 있다. 1996년 이후 임용된 공무원들은 60세에 퇴직한 뒤에도 연금을 곧바로 받지 못한다. 올해 퇴직자는 62세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고, 2027~2029년 퇴직자는 63세, 2030~2032년 퇴직자는 64세, 2033년 이후 퇴직자는 65세부터 연금을 받는다. 노조는 법 개정이 퇴직 공무원의 재산권과 생존권을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한 상태다. 공무원은 퇴직금이 없고 퇴직수당도 민간보다 적어 연금 의존도가 높은 만큼 소득 공백의 충격이 더 크다는 주장이다. 노조는 해법으로 정년연장을 제시한다. 정치기본권 보장도 오랜 요구 사안이다.



최정호 익산시장 후보 '48시간 총력 유세' 돌입

최정호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가 6·3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48시간 총력유세에 돌입했다. 이어 "신발 끈을 고쳐 매고 익산의 가장 낮은 곳부터 구석구석을 제 발로 직접 확인하겠다"고 총력 유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지키지 못할 말만 앞세우는 정치꾼이 아니라 오직 실천과 검증된 능력으로 증명하는 '일하는 시장' 최정호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우리의 역할이요? 고립·은둔 청년들의 한 발짝이죠”···청년기지개센터 사람들

내 방 벽면에는 고립·은둔 청년들이 직접 쓴 메모지가 빼곡하게 붙어 있었다. 이 모든 공간은 기지개센터가 ‘집 속의 집’이라는 콘셉트로 마련했다. 고립·은둔 청년들이 집에 들어온 것처럼 마음 편히 쉬어가라는 취지다. 눈에 띄지 않게 쉴 수 있도록 조성된 휴게시설부터 다양한 신간 서적이 비치된 도서관까지 모두 이들을 위한 공간이다. 청년들은 이곳에서 사회에 나가기 위한 연습을 한다. 최종 목표는 사회로 진입하는 것이지만 센터 직원 누구도 고립·은둔 청년에게 속도를 강요하지 않는다. 기지개센터는 고립·은둔 청년을 전담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2024년 4월 전국 최초로 만들었다. 이곳에는 직원 26명이 고립·청년 전담 업무를 한다. 양 매니저는 집 밖으로 나오는 것 자체가 힘든 고립·은둔 청년을 주기적으로 찾아가 대화를 나눈다. 그런데 고립·은둔 청년은 못 하는 거예요. 고립·은둔 경험이 있는 사람은 쉽게 재고립·은둔할 가능성이 크다. 매회 고립·은둔 청년들은 센터 내에서 각자 부여받은 역할을 수행한다.



'맛과 예술이 만나다'...순천시, 20~27일 '2026 순천미식주간' 개최

"순천 곳곳에서 먹고, 보고, 체험하고, 머무르며 순천만의 맛과 감성을 오감으로 즐겨보세요. 도심 속 광장에 순천의 맛과 여름 감성이 더해져 시민과 관광객이 먹고 쉬고 즐기는 미식 광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특히 올해 현장 행사는 예총과 함께하는 정원예술제와 연계해 더욱 풍성하게 꾸며진다.



위성곤 캠프에 도민 제안 406건… 1차산업·복지 민원 몰렸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캠프에 한 달 동안 도민 정책 제안과 생활불편 민원 406건이 접수됐다. 문화 27건, 관광 25건, 체육 10건이 포함됐다. 도민 제안이 산업정책에만 머물지 않고 농어업 소득, 관광 환경, 사회복지, 보건서비스 같은 생활 의제로 넓게 분포했다.일반행정은 42건, 교통항공은 40건이 접수됐다. 교통항공 분야에서는 교통 33건, 항공 7건이 포함됐다. 지역경제는 37건으로 소상공인 14건, 일자리 9건, 지역경제 7건이 제안됐다. 미래성장산업도 37건으로 미래성장 18건, 에너지 14건, 디지털혁신 3건이 접수됐다. 도시주택건설 24건, 기후환경 15건, 안전관리 12건도 뒤를 이었다.도민경청본부에는 대중교통체계 개편, 간병 인력난 대책, 도민 항공권 할당제 같은 생활밀착형 제안이 접수됐다.



강동구서 여성 흉기로 살해한 20대男 자수 후 긴급체포

경찰은 A씨를 긴급 체포한 뒤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A씨와 B씨가 연인 관계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관련 사실을 확인 중이다.



'접근금지' 어기고 또 주점 찾아가 폭행…스토킹 50대 구속영장

스토킹 범죄로 '긴급응급조치' 처분을 받았음에도 이를 어기고 이튿날 재차 주점을 찾아가 폭행을 저지른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제주서 전산 장애로 대학병원 수용 거부된 70대 응급환자 사망

1일 제주대병원과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 오후 7시 11분께 제주시 이도동에서 70대 여성 A씨가 복통과 전신 쇠약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하지만 시스템을 통한 병원 측의 회신이 없자, 소방당국은 유선으로 환자 수용 여부를 다시 확인했다. 오후 7시 33분께 뒤늦게 연락을 확인한 제주대병원은 전산 시스템 장애를 이유로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주대병원 측은 현재까지 전산 시스템 오류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한국노총 "한화에어로 과거 유사사고 발생…근본 대책 내놔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사측은 동일한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으라"고 촉구했다.



위성곤 "제주 바람으로 에너지 기본소득"… 서남해안 협력 시동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제주 해상풍력과 서남해안 재생에너지를 연결하는 광역 협력 구상에 나섰다. 바람과 태양광 자원은 풍부하지만 생산 전력을 안정적으로 보내고 활용할 수 있는 송전망과 수요처가 충분하지 않으면 지역 안에서만 전력을 처리해야 한다. 위 후보가 광역 에너지 고속도로를 강조하는 배경도 여기에 있다.이번 공동선언은 제주 단독 구상이 아니라 서남해안 재생에너지 벨트와 연결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제주 해상풍력, 전북 새만금 재생에너지, 전남광주 산업 수요를 함께 묶으면 발전·송전·소비를 아우르는 광역 에너지망 논의가 가능해진다.



"요구가 많다"며 임신한 아내 폭행한 남편, 항소심도 '벌금 700만원'

1심 재판부는 "피해자가 임신 중인 상태에서 저지른 상해 범행은 비난 가능성이 가중된다"며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당시 B씨는 임신 중이었으며, A씨는 아내가 요구가 많다는 등의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임신 중인 아내를 협박하고 폭행한 30대 남편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종합특검 "윤석열, 2023년 11월부터 비상계엄 준비"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특별검사 권창영)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3년 11월경부터 비상계엄 선포를 준비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외교부 소속 공무원들이 본래 업무와 무관한 일에 부당하게 동원됐다는 것이 특검의 판단이다.이번 조사는 '계엄 정당화 메시지 전달 의혹'에 대한 것으로, 혐의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다.



[새 정부출범 1년] 조달청, 혁신조달 '1조 시대' 열고 불공정 관행 타파

조달청이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공공조달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대대적인 체질 개선 성과를 내놨다. 조달청이 꼽은 성과는 크게 △혁신·AI 산업 육성 △중소기업 및 지방 균형 성장 △공정·안전 질서 확립 △공급망 안정화 등으로 요약된다.정부가 민간 혁신 제품의 첫 구매자가 되는 혁신조달을 대폭 강화했다. 그 결과 지난 1년간 혁신제품 지정 건수는 24% 늘었다. 이 중 47%가 AI, 로봇, 기후테크 등 신산업 제품이다.중소기업의 조달 시장 참여 문턱도 낮췄다. 조달청 단가계약 물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했던 지방정부에 선택권을 부여하는 '조달 자율화'를 경기·전북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2027년에는 전 지자체로 확대된다. 아울러 비수도권 기업이 입찰에 참여할 때 가점을 부여하고, 동점일 경우 우선 구매 혜택을 주는 등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조달 우대 제도를 도입했다. 지역 기업 성장을 위해 소액 수의계약 한도를 기존 2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상향했다.



광주라이즈위원회, 17개 대학 평가…4개 등급 차별 지원

위원회는 광주·전남 통합에 대비해 초광역 분과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봉인지 뜯었다"·"투표소 CCTV 가렸다"…사전투표 끝나자 또다시 '부정선거' 의혹 [팩트, 첵첵첵]

덩달아 가짜뉴스와 허위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입니다. [팩트, 첵첵첵]은 뼛속까지 팩티즘을 추구합니다. 논란이 된 뉴스나 소문의 진위를 취재하고, 팩트를 확인합니다. 은 뼛속까지 팩티즘을 추구합니다. "이 뉴스, 진짜인가요?" 구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제보 바랍니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지역은 투표용지가 1장 더 추가된다.선관위 관계자는 "지방선거의 경우 기초의원 기준으로 관내와 관외로 나뉜다. 관내 투표면 봉투없이 투표함에 넣으면 되고, 관외 투표면 봉투 안에 투표지를 넣은 뒤 밀봉 상태로 투표함에 넣게 된다"고 설명했다.의혹은 선거 후 관외 투표함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오후 6시 선거가 종료되면 투표함 뚜껑을 닫고 핀을 꽂은 뒤 봉인지를 붙인다. 이 과정을 지켜본 참관인들이 봉인지에 서명하면 봉인이 마무리된다.선관위 관계자는 "사전투표는 이틀간 진행되기 때문에 투표지 투표함은 2개씩 1쌍이 된다.



노동계 “방산업체라는 이유로 안전관리 방치했나”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정문 앞이 통제 중인 가운데, 구급차 한 대가 정문 안으로 진입하고 있다.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에 이어 1일 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재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까지 중대재해가 잇따르자 노동계가 정부의 산업안전 정책을 비판하고 나섰다. 같은 공장에서 세 차례 폭발사고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서는 “방산업체라는 이유로 안전관리가 방치된 것 아니냐”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번 참사의 배경으로 미흡한 책임자 처벌을 꼽았다. 민주노총은 경영책임자와 안전관리 책임자에게 중대재해처벌법상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화약 관련 세척 작업 도중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폭발음 들렸다"…카메라에 담긴 한화에어로 공장 사고 순간 [영상]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이 사고로 5명이 사망했고 1명은 전신화상으로 중상을 입었다. 또 다른 1명은 경상을 입은 뒤 병원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사고 직후 119에는 신고가 잇따랐다. 영상에는 흰 연기가 먼저 하늘로 솟아오른 뒤 곧 검은 연기로 바뀌는 장면이 포착됐다.소방 당국은 오전 11시17분께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인천지법 북부지원 신축 공사장서 40대 외국인 추락·중상

건물 5층으로 떨어진 A씨는 의식이 흐릿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 316만명 ‘전남광주특별시’ 새주소 쓴다···‘통합행정’ 본격화

광주와 전남 주민 316만명 주소도 모두 통합특별시로 일괄 변경된다. 시·도가 통합되면서 그동안 경계 지역에 설치됐던 안내판은 이번 달부터 철거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한 달 앞두고 본격적인 통합 행정이 이뤄지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그동안 각각 운영해 왔던 행정 시스템을 이달 통합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공무원 인사와 결재, 통합 재정 운용, 주민등록 업무 처리 등에 필수적이다. 시·도는 오는 15일까지 모의 훈련을 실시한 뒤 30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달 1일 오전 8시 59분까지 통합 작업을 진행한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각각 운영해 왔던 119 긴급 구조 신고 시스템도 7월 1일부터 통합 운영된다.



"우리 딸은 이채원"…유가족, 피살 여고생 이름 공개·엄벌 촉구(종합)

"부당한 감형은 두번째 살인…가해자 장윤기에 법정 최고형을" 한밤중 귀가하다 흉기에 찔려 숨진 여고생의 유가족이 피해자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며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다. 유족은 피의자 장윤기(23)에 대해 "추호의 동정도 받을 자격이 없는 범죄자"라며 "사법부가 엄중한 처벌을 통해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양의 친구와 교사들에 대한 심리 치유 지원, 사건 현장 주변 안전시설 확충도 유족은 요청했다.



종합특검, 尹 공개 소환…"2023년 11월 계엄 준비 정황 확인"

2차 종합특검(권창영 특별검사)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이번주 공개 소환하기로 했다. 오는 5일에는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에게 출석해달라고 요청했다. 종합특검은 계엄 선포 이후부터 해제까지의 홍 전 차장 행적을 조사할 계획이다.또 종합특검은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쳤다.



‘계엄 정당화 메시지’로 윤석열 겨누는 특검···조태용 소환 조사

1일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을 태운 호송차가 종합특검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특검은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특검은 1일 오전 10시부터 조 전 원장을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조 전 원장이 종합특검에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1월 직무유기 혐의로 구속된 조 전 원장은 이날 오전 9시50분쯤 호송차를 타고 사복 차림으로 특검 사무실로 들어갔다. 조 전 원장은 윤 전 대통령이 2024년 12월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우방국에 비상계엄을 정당화하는 취지의 메시지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그러나 특검은 홍 전 차장에게 오는 4일 다시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특검은 조 전 원장과 홍 전 차장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6일 윤 전 대통령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영광군, 범죄 취약지 예방 CCTV 확충

협의회에서는 범죄예방이 필요한 후보지 17곳을 선정했다.



문성유, 제주시청서 마지막 유세… 추모 속 경제 회복 호소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선거 막판 제주시청 앞에서 마지막 총력유세를 열고 제주경제 회복을 호소한다. 다만 대전 사고와 관련한 추모의 시간을 가진 뒤 음향과 선거율동팀 활동 없이 차분한 분위기에서 유세를 진행한다.문성유 후보는 1일 오후 7시 제주시청 앞에서 선거운동 마지막 총력유세를 갖는다. 이날 유세에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인 한지아 국회의원이 참석해 문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다.



서울 강서구, 4∼13일 마곡서 거리공연 8차례 운영

서울 강서구는 오는 4∼13일 마곡문화거리에서 거리 공연 프로그램 '스테이지 인 마곡'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도봉구,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무료 교육생 모집

서울 도봉구는 오는 9일부터 걷기지도자 양성 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2015년부터 올바른 걷기 방법을 전파하고자 걷기지도자를 양성해왔다. 서울 도봉구는 오는 9일부터 걷기지도자 양성 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신호 위반 지게차에 치여 행인 사망…운전자 내일 구속 심사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지게차를 운전하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행인을 쳐 숨지게 한 운전자가 구속 심사를 받는다.



양덕순 제주대 총장 "AI·글로벌 전환으로 지역대학 위기 넘겠다"

'다함께'는 교수와 직원, 학생이 대학 운영의 주체로 참여하는 협치 거버넌스다. '제대로'는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를 회복하고 교육과 연구라는 대학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겠다는 뜻이다. 그는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서 구성원 의견을 충분히 듣고 토론하는 숙의형 공론화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했다. 양 총장은 임기 내 대학 재정 규모를 현재 4000억원대에서 5500억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재정 5500억원은 지역 거점국립대학으로서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생존 기반이라는 판단이다.재원 확보의 핵심 경로로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과 지자체 협력을 꼽았다. 양 총장은 발전기금 500억원 유치를 목표로 소액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동문 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기업인연합회 구상도 밝혔다. 전체 규모는 250명, 5억원이다. 경제적 부담 때문에 대학원 진학을 망설이는 우수 인재를 제주대 연구 인력으로 키우겠다는 취지다.다음 단계는 정착 주거비 지원이다. 단순 생활비 보조가 아니라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제주에 머물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마지막 단계는 지역 취업 시 인센티브 장학 지원이다. 제주대는 AI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AI 특화 시범 캠퍼스, AX 융합대학원 신설 구상을 통해 AI 교육을 공학계열 전문교육에 가두지 않겠다는 방향을 세웠다.양 총장은 변화의 출발점으로 교양교육을 꼽았다. 모든 신입생이 전공과 관계없이 AI 리터러시를 갖추도록 교육과정을 재설계하겠다는 구상이다. 코딩 교육을 넘어 AI 작동 원리, 데이터 이해, 윤리 쟁점, 전공별 활용법까지 다루는 방식이다.제주 산업 구조와도 맞물린다. 양 총장은 PRIME 연구지원 강화 체계를 통해 사람, 자원, 인프라, 자금, 장비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연구 행정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연구 공백이 발생할 경우 연구비를 우선 차용해 쓸 수 있는 제도도 구상하고 있다.보상체계도 손본다. 양 총장은 섬을 한계가 아니라 자산으로 재해석해 제주대를 글로벌 섬 네트워크의 허브로 만들겠다고 했다. 학생들은 해외 섬 대학에서 강의를 수강하고 국제 공동연구에 참여하며 복수·공동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제주대는 학습과 휴양을 결합한 런케이션 기반 글로벌 체험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영어강의 기반 글로벌노마드대학 설립도 추진한다. 양 총장은 개교 100주년을 향한 제주대의 미래 역시 도민과 학생, 동문이 함께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양 총장은 대학의 역할을 지역발전의 동반자로 넓히겠다고 했다.



경찰,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 운영기간 추가 연장

12·29 여객기 참사를 수사 중인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이 수사 마무리를 위해 운영기간을 추가로 연장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특수단은 당초 지난달 31일까지로 한 차례 연장했던 운영기간을 다시 연장해 수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특수단은 검찰과의 협의 과정과 현재 수사 진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 연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대전경찰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전담 수사팀 구성

전담팀은 폭발 원인과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의 과실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이다.



여자화장실서 용변 모습 몰래 촬영 20대 남성 폭행한 40대 여성 ‘벌금형’···법원 “정당방위 아냐”

여자 화장실에서 자신을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4단독 석동우 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씨 측은 B씨를 폭행한 적 없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폭행 사실이 인정된다고 봤다.



과천서 승용차·화물차 등 8대 연쇄 추돌…2명 부상

사고는 양재 방향 매헌지하차도 옆 도로를 주행하던 승용차와 승합차가 추돌하면서 시작됐다.



“보행시간 늘리고, 차량 진입 늦추고”···제주 보행신호 손 봤더니 사고 ‘4건→0건’

제주가 실시한 횡단보도 보행 신호 체계 개선 사업이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횡단보도 12곳은 차량 신호가 끝난 후 1~2초 늦게 보행 신호가 시작되도록 ‘보행 전 시간’을 늘렸다. 카메라가 보행자를 인식해 횡단보도 보행 신호를 10초간 자동 연장해 주는 스마트 횡단보도 개선 사업 등도 함께 실시했다. 자치경찰은 보행 신호 체계 개선 사업이 사고 예방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 올해도 교차로 30곳의 횡단보도 48곳을 대상으로 보행 시간 연장 등 개선 사업을 추가로 실시했다. 자치경찰은 수년간 제주 지역 고령층 보행 사망 사고가 크게 증가하면서 보행 신호 체계 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식당서 '여성 불법촬영' 부천시 공무원 검찰 송치

A씨는 지난해 11월 부천의 한 음식점에서 다른 테이블에 있던 여성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식당에서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부천시 소속 5급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지난 4월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했으며, 분석 과정에서 다른 여성들을 촬영한 사진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경찰청, 7명 사상자 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전담 수사팀 구성

대전경찰청은 7명의 사상자를 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원인 규명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강원교육청, 상반기 반부패 청렴 정책 이행 점검 회의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본관에서 올해 상반기 반부패 청렴 정책 이행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감사관이 주재한 이날 회의는 올해 수립한 '7대 전략·22개 세부 추진과제'의 전반적인 이행 실태를 분석하고, 현장 밀착형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연이나 부서 간 갈등으로 인한 '차질 우려' 과제는 1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조직 전반의 청렴 시책 이행 의지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고객정보 흥신소에 팔아넘긴 배달플랫폼 외주상담사 구속 기소

광주지검은 1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구속 기소했다.



경찰, '부정선거론자' 모스탄 소환 불응에 출국정지 요청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정례 간담회에서 "정해진 절차에 따라 필요한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다.김희선



경찰, '이재명 대통령 허위 사실 유포' 모스 탄 출국정지 신청

경찰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혐의를 받는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에 대해 출국 정지를 신청했다. 경찰은 지난 28일 한국에 입국한 탄 교수에게 출석을 요구했으나, 탄 교수는 이에 응하지 않고 경찰에 불출석 사유서와 수사관 기피 신청서를 제출했다. 탄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살인 사건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그랜드시티호텔 창원, 창원시사격연맹에 후원금 전달

그랜드시티호텔 창원(대표 이은호)은 1일 창원시사격연맹(회장 양창석)에 지역 유소년 사격선수 육성을 위한 후원금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그랜드시티호텔 창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사내 바자회를 통해 마련했다. 아울러 사격장 활성화와 지역 스포츠·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이채원’으로 기억해달라···광주 피살 고교생 실명 공개한 부모 “불행한 피해자 다시는 없기를”

지난 7일 여고생 흉기 살인사건이 발생한 광주 광산구 월계동 추모 현장에서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주변을 정리하고 있다. 귀가 도중 길거리에서 살해당한 고 이채원양(17) 부모는 1일 입장문을 내고 “‘광주 첨단 여고생’이 아닌 ‘이채원’으로 불러달라”고 밝혔다. 부모는 딸의 죽음이 ‘첨단 여고생 사건’으로 불리며 잊히는 것을 막기 위해 실명 공개를 결정했다고 한다. 그것은 채원이가 바라는 모습이 아니다”고 밝혔다. 채원양 부모는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길거리를 걸을 수 있도록 대책 마련도 촉구했다. 이들은 “딸의 죽음이 잊히지 않고 더 안전한 내일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때까지 멈추지 않고 끝까지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윤기에 대한 엄벌도 요구했다.



"폭탄 USB로 법원 폭파" 협박 글 올린 20대 부산서 자수

폭탄을 던져 인천지방법원을 폭파하겠다는 취지의 게시글을 작성한 20대 남성이 자수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9일 낮 12시 23분 해운대구에 있는 한 매장에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접속해 "폭탄 USB를 던져 인천지방법원을 폭파하겠다"는 취지의 게시글을 올려 공중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자수 의사를 밝힌 A씨를 같은 날 오후 7시 18분께 검거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반포대교 추락' 운전자에 프로포폴 넘긴 병원장, 구속기소

황씨는 지난달 21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황씨에게 프로포폴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전직 간호조무사 신씨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지난 4월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부산은행·삼성도 BTS 부산 공연 바가지 숙박 해결 동참··· 시민단체는 ‘홈스테이’ 중개

방탄소년단(BTS) 부산 공연을 앞두고 불거진 바가지 논란의 해결을 위해 기업계도 숙박시설 개방에 동참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홈스테이 모집을 통해 BTS 공연 관람객의 숙박 편의를 최대한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1일 부산시에 따르면 BNK부산은행은 기장군의 부산은행 연수원 20객실(70여명)을 다음 달 11~14일 BTS 공연 관람객에게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이들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등 지역 내 바가지요금 문제가 심각하다는 인식에 숙소 개방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계가 참여하면서 부산 BTS 공연 관련 공공숙박 규모는 1400여 명으로 집계된다. 부산시는 시민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시민 참여형 홈스테이’도 추진한다. 약 20여 곳 업소가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 내 일부 사찰이 ‘무료 숙식’을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부산시에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다음 달 12~13일 BTS 공연 기간 금정구 범어사가 BTS 관광객 20명을 무료로 수용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매년 ...



종합특검 "尹, 2023년 11월부터 비상계엄 준비... 오는 6일 피의자 소환"

김 특검보는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오는 6일 토요일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12·3 비상계엄 정당화 메시지 전달' 의혹을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적용했다.



천장 무너진 부산 백화점 이틀째 휴점…"전 지점 안전 점검"

부산 한 백화점에서 발생한 천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해당 백화점이 전 지점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해운대구는 전날 사고와 관련해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안전 점검이 완료되기 전까지 백화점 측에 영업 중지를 요청했다. 구는 지하 1층 사고 시설에 대한 보수보강계획서와 다른 시설에는 안전 문제가 없다는 전문가 의견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해당 보수보강계획서와 전문가 의견서는 아직 구에 제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 운영기간 2차 연장…규모는 축소

12·29 여객기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이 수사 기간을 추가 연장했다. 특별수사단은 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앞서 운영 기간을 5월 31일까지 1차 연장했으나 검찰 협의 과정 및 수사 진행 상황을 고려해 2차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장 기한은 별도로 정하지 않고 계속 수사할 계획"이라며 "신속한 수사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지했다.



광주시, 폭염 보호대상 유형별 관리…저감시설·살수작업 확대

광주시는 혹서기를 앞두고 보호대상 유형별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폭염 보호 대상을 기존 4개 분야 15개 유형에서, 3개 분야 10개 유형으로 개편했다. 노숙인과 쪽방 주민에게는 무더위쉼터를 제공하고, 폭염 상황에 맞춰 물품과 잠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 낮 최고 31.3도 '초여름 날씨'…내일 오전 비

1일 전북은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세종교육청, 1천641억원 규모 올해 1차 추경안 시의회 제출

세종시교육청은 1천641억원 규모의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세종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고기철 "서귀포 제조·물류 거점 토평공업지역 키우겠다"

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토평공업지역을 서귀포 제조·물류 산업 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지원 방안을 검토한다. 협의회는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량 통행이 잦아 포트홀과 노면 파손이 심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노후 가로수와 고사목이 도시 미관과 보행 안전에 영향을 주고 있어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상록수 중심의 녹지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근로자 복지 기반 확충도 주요 요구로 제시됐다. 협의회는 공업지역 안에 근로자들이 쉬고 교류할 공간이 부족하다며 토평근린공원 부지에 근로자 종합복지센터와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복합시설 조성을 건의했다. 회의장, 협의회 사무실, 근로자 쉼터, 주차시설을 갖춘 공간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토평공업지역 현안은 서귀포 산업 구조와 맞닿아 있다.



“선거에서 소수자에 대한 혐오 퇴출해야” “장애인 투표권 개선을”···선거에서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

6·3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이 제시한 정책과 공약 등에서 성소수자와 장애인,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은 배제돼있다. 일부 선거 홍보 현수막에서는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 문구까지 등장했지만, 관련 규정이 없어 제재하지도 못하는 실정이다. 성소수자 학생 조소연씨(29)는 1일 “솔직히 거대 정당들에 성소수자 관련 공약이나 정책을 기대하지 않은 지는 이미 오래됐다”며 씁쓸함을 표했다. 이번 선거 과정에서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학교 앞과 통학로를 포함한 서울 시내 일대에 “동성애 교육 추방”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어 논란이 됐다. 장애인 유권자들은 ‘지역사회에서의 공존’을 요구했다. 박 대표는 지난주 사전투표를 마쳤다. 투표권조차 없어 더 목소리가 반영되기 어려운 사람들도 있다. 바로 한국에서 살아가는 이주민들이다. 그는 “투표권 유무를 떠나 이주민들도 이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료 시민인데, 소수자라는 이유로 배제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진안서 농어촌버스-트럭 충돌…5명 부상

이 사고로 버스 승객과 트럭 운전자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고기철, 동문로터리서 마지막 유세… "서귀포 바꿀 선택"

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 서귀포 동문로터리에서 총력집중유세를 열고 막판 지지를 호소한다. 고 후보 측은 서귀포 발전과 지역경제 회복, 농어업 경쟁력 강화, 청년 미래를 주요 메시지로 내세울 계획이다.선거 막판 총력유세는 후보가 유권자에게 전하는 최종 메시지를 보여주는 자리다. 고 후보의 아들도 지원유세에 나선다. 가족의 시선에서 본 고 후보의 모습과 후보가 아닌 아버지로서의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고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농가와 시장, 마을 현장을 돌며 지역 현안을 부각해 왔다.



경기 동부권 7개 시군 오존주의보…북부권은 오존주의보 해제

1일 오후 4시를 기해 경기 동부권 7개 시군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제주대-고려대, 학점 교류 협약…2학기부터 시행

이에 따라 제주대와 고려대 학생들은 각 대학이 개설한 우수한 교육과정을 교차 이수하고 학점을 인정받게 된다.



[특징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에 하락(종합)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1일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영향으로 장 중 하락 전환했다.



경찰, '부정선거 주장' 모스 탄 교수 출국정지 신청

출국 정지는 외국인에 대한 출국 금지 조치를 뜻한다.



‘2월→5월→?’···탄소중립기본법 개정, 언제까지 미뤄지나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얼마나 빨리 탄소를 감축할지 규정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탄소중립기본법) 개정이 또다시 미뤄졌다. 헌법재판소가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지 1년9개월이 지났지만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가 개정안에 관한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지난달 29일 해산하면서다. 시민사회는 국회가 하반기에 기후특위를 설치하고 개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는 해당 법 조항이 효력을 잃을 경우 발생할 사회적 혼란을 막기 위해 개정 시한을 뒀다. 헌재가 제시한 시한은 지난 2월28일이었다. 단체들은 개정이 지연된 이유로 여야와 정부의 소극적 태도를 지목했다. 단체는 국회가 하반기에 기후특위를 조속히 설치하고 탄소중립기본법 개정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남환경단체 "낙동강 합천보 상류 올해 첫녹조…수문 개방해야"

경남지역 환경단체가 낙동강 합천보 상류 우곡교 일대에서 올해 처음으로 녹조가 창궐한 현장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화약 성분 세척 공정서 폭발 추정…"특별 위험구역 아니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1일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회사 측은 사고에 대한 모든 지원과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나머지 2명은 폭발 직후 밖으로 자력 대피했다가 화상을 입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 1명은 전신화상으로 위중한 상태다. 다른 1명은 목 부위에 비교적 가벼운 화상을 입었고, 치료를 받은 뒤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사망자의 신원 확인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상자들이 생산팀 소속 근로자라고 설명했다.참사가 발생한 곳은 대전사업장 내 56동 세척실로, 발사체 추진제가 묻은 설비나 공구를 물과 세제 성분으로 세척하는 공간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한화 관계자들로부터 건물 도면 등을 확보해 정확한 폭발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로 7명 사상···노조 “비슷한 사고 잊기도 전에 또 인명피해”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정문 앞이 통제 중인 가운데, 한국 전력 관계자가 정문 안으로 진입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7명 사상자가 나왔다. 1일 오전 10시59분쯤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56동 세척공실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부상자 중 1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폭발 사고가 난 지상 1층, 연면적 544㎡짜리 공장 건물은 모두 불에 탔다. 이날 사고는 공장 내에서 로켓 추진체를 만드는 데 쓰이는 설비와 공구를 세척하는 과정에서 화약이 폭발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사업장에서는 2018년 5월과 2019년 2월에도 폭발 사고가 터져 각각 5명, 3명이 목숨을 잃었다.



권익위, 반복민원 15만건 감축…내년 AI국민신문고 본격 도입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집단갈등조정국 신설, 인공지능(AI) 국민신문고 시범 운영, 민원 대표번호 통합 등을 추진한 국민권익위원회가 반복 민원 15만건 감축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향후 2027년까지 34개 중앙행정기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반부패 신고사건 처리, 보호사건 처리 실적도 향상됐다.2025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반부패 신고사건 처리 건수는 1만864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7% 늘었다.



고발까지 간 '李 투표지 노출'…선관위가 본 기준은 '고의 공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 위반 조치와 경찰 수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사전투표 과정에서 불거진 '투표지 노출' 논란이 고발 사건으로 번졌다. 공직선거법은 기표한 투표지를 공개할 수 없고, 공개된 투표지는 무효로 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반면 선관위는 당시 상황을 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일반적 문의로 보고 있다. 기표 도장이 일부만 찍혔더라도 어느 후보자나 정당에 기표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면 유효표로 인정된다.



한화에어로 폭발사고 7명 사상…"추진체 제작도구 화약세척 중 폭발"(종합3보)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최초 신고 당시 "폭발음이 들렸다", "연기가 많이 난다"는 등 동시간대 119 신고가 30여건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오전 11시 17분께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인력 100여명과 장비 30여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50분 만에 초진하고, 오후 1시 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오후 1시 8분 이후로 소방 대응 1단계는 해제됐다. 이날 오후 두차례 열린 합동 브리핑에서 사망자들은 모두 폭발한 사업장 내에서 발견됐으며, 생산팀 소속 현장 근로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상자 2명은 자력으로 탈출해 구조됐다. 폭발 사고는 56동 '세척 공실'에서 로켓 추진체 제작 공구를 세척하다 폭발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관계자는 합동 브리핑에서 "로켓 추진체 제조 과정에서 다양한 공구가 사용되는데, 이 과정에서 묻은 화약을 세척하는 공정 중에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의 조사 당시 폭발한 건물에서 지적 사안이 나오지는 않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는 과거에도 두 번의 폭발 사고가 있었다.



'어린이집 보조금 전액환수' 울산북구, 처분취소소송서 최종패소

법원 "구체적 부정수급액 입증 책임은 지자체에…전액 환수 부당" 울산 북구청이 일부 부정 수급을 이유로 지역 한 어린이집에 내린 보조금 전액 환수 처분이 부당하다는 판결이 확정됐다. 일부 부정행위가 있었더라도 명확한 근거 없이 보조금 전액을 환수할 수는 없으며, 구체적 부정 수급 금액을 입증할 책임 역시 지자체에 있다는 취지다. 이번 사건은 지난 2022년 이 어린이집 주임교사가 두 달간 일부 원생들의 하원 시간을 허위로 입력해 연장보육료 보조금 일부를 부정 수급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시작됐다. 다만 최종 패소에 따른 금전 반환 문제를 둘러싼 갈등은 이어지고 있다.



'조작기소' 겨눈 檢인권미래위 규정 마련…특검까지 이어지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 등을 둘러싼 이른바 '조작기소' 의혹에 대한 법무부 차원의 별도 조사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법무부가 검찰의 인권침해와 권한남용 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검찰인권존중미래위원회 운영 규정을 마련하면서다. 또 별도 조사기구를 두고 조사 진행 경과를 보고받을 수 있다. 위원회가 사실상 법무부 장관에게 후속 조치를 요구할 수 있는 구조인 셈이다.조사 결과를 외부에 공개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훈령은 위원회 의결이 있을 경우 조사 결과를 공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위원회 회의 자체는 비공개로 진행되지만, 의결된 조사 결과는 대외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구조다.현재 법무부는 위원회 인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위원 구성 작업이 진행 중인 단계"라며 "구성 완료 시점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동포의 창] 재외동포 민원 후속조치 본격화…면허갱신·휴대폰인증 불편개선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들이 꾸준히 불편을 호소해왔던 운전면허 갱신, 해외 휴대전화 인증, 한글학교 지원 등의 문제가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올해 1월 대통령 주재 재중한국인간담회 후속 조치로 접수된 민원·건의사항 가운데 관계부처 협의 등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후속 조치 중이라고 1일 밝혔다. 현재 정부는 재외공관을 통한 국제운전면허증 신청 및 수령과 운전면허증 1종 보통 갱신을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재외국민들이 꾸준히 개선을 요청해 온 해외 휴대전화 인증문제도 점차 해소될 전망이다.



6월 수능 모의평가에 울산 수험생 9천798명 응시

고3 재학생은 624명 줄었고,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는 88명 늘었다.



‘이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 모스 탄 출국정지 신청···경찰 “출석 불응 등 도주 우려”

극우 성향 유튜버 전한길씨가 지난 달29일 모스 탄 미 리버티대 교수와 함께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 갈무리 경찰이 이재명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모스 탄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출국하지 못하도록 조치해 달라고 법무부에 요청했다. 경향신문 취재 결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일 탄 교수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는 등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법무부에 출국 정지를 신청했다. 미국에 체류하던 탄 교수는 지난달 28일 입국했다.



환자 싣은 구급차 교차로 진입했다 '쾅'…이송 중이던 90대 환자 숨져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한 교차로에서 환자를 이송 중이던 사설 구급차가 신호를 위반해 진입했다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객기 참사 경찰 특수단, 추가 연장…20명 수사팀 재편

검찰은 기체 결함 및 조종사 과실 여부에 대한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의 최종 조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법리 검토를 진행 중이다. 다만 실제 검찰 송치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특수단은 박상우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핵심 피의자들에게 중대재해처벌법상 중대시민재해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도 검토 중이다.



6월 시작부터 푹푹 찐다…제주·남해안 태풍 영향 ‘폭우’

태풍이 몰고 온 고온다습한 수증기가 건조한 공기와 부딪히면서 남부 지방에는 호우특보 수준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일 오전 수시 예보 브리핑을 열고 “남쪽에서 북상하는 수증기로 인해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비가 그친 뒤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고온이 나타나겠다”고 예보했다. 상층 기압골의 영향이 더해지는 1일 밤부터 2일 오전 사이에는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남해상에는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예상된다.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단독]"구속 부당"...'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내일 구속적부심

법원은 청구서 접수 후 48시간 이내에 피의자를 심문하고 관련 기록 등을 검토한 뒤 구속 유지 여부를 결정한다.김 대표는 전날 가세연 유튜브 채널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지난 26일 밤 너무나 비상식적인 판사의 판결에 충격을 받았다"며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이지만 당당히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앞서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6일 김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 및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김 대표는 당시 법원에 출석하며 "구속영장 내용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수사기관 측 주장을 받아들여 구속 필요성을 인정했다.김 대표는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으며, 김새론의 사망 원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 때문이라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유튜브 등을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또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김새론의 음성을 조작한 뒤 "김수현과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 처음 성관계를 했다"는 내용의 발언을 한 것처럼 꾸며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적용됐다.경찰은 김 대표가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허위 사실임을 인식하면서도 관련 내용을 반복적으로 유포한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명예훼손, 협박, 강요미수 등의 혐의를 적용해 지난달 1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단독]"간부와 임원이 폭언" 나이스피앤아이 '직장내괴롭힘' 진정…노동청 조사

그러면서 "5년여 전 직장 내 괴롭힘 관련 논란 이후 교육과 내부 신고체계를 강화해 왔으며, 이번 사안 역시 관련 규정에 따라 조사와 징계 절차를 진행했다"고 부연했다. 노동청 관계자는 "진정 내용이 완전히 근거 없다고 보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사업장의 객관적 조사 의무 이행 여부 등에 대해서도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만큼 쟁점은 업무지시와 신고 이후 조치의 적절성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3대 채권평가사로 인식되는 나이스피앤아이(NICE P&I)에서 소속 간부와 임원이 중간 관리자급 직원에게 반복적으로 욕설을 퍼붓고 사직을 압박했다는 진정이 고용노동청에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측 조사 결과에 따르면 B부장의 반복적 욕설 사용과 일부 권고사직 관련 발언 사실 자체는 확인됐다. 다만 사측은 해당 발언이 상호 고성이 오가는 갈등 과정에서 나온 표현이라고 판단했다. 또 양측 진술이 크게 엇갈려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대질조사가 불가피했고, 조사위원 역시 A과장과 과거에 유사사례로 조사를 받았던 적이 있는 관계여서 별도 소개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측은 좌석 이동은 유급휴가 제안과 함께 보호조치였으며, A과장이 원래 소속으로 복귀한 만큼 불이익 처우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성관계 거부했다고…여자친구 폭행·협박한 20대 집행유예

성관계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협박한 2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제주서 전산 시스템 장애로 응급환자 못받아 다른 병원 이송 중 사망

제주의 한 병원에서 전산 시스템 장애로 수용되지 못한 70대 응급 환자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제주도 보건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이에 오후 7시33분쯤 유선으로 다시 연락했고, 병원 측은 전산 시스템 장애를 이유로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A씨는 119구급대가 다른 병원으로의 이송을 조율하며 이동하던 중인 오후 7시36분쯤 갑작스럽게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의령서 제16회 의병의 날 기념식…숭고한 의병정신 계승

이날 기념식에는 의병을 일으킨 18명의 장군 후손들도 참석했으며, 의병 창의문 봉독, 의병의 노래 제창, 추모사 등이 이어졌다. 의병의 날은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이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음력 4월 22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날로, 2010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경남 의령군은 1일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의병 후손과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의병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인천지법 북부지원 신축 공사장서 40대 외국인 추락사(종합)

공사 현장에서 거푸집 해체 작업을 하던 4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 동부권 7개 시군 오존주의보 해제

경기 동부권 7개 시군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일 오후 5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7명 사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베일에 싸인 국가보안시설··· 화약 세척 중 ‘펑’, 20대 비정규직 2명도 희생

1일 폭발 사고로 7명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은 대형추진기관과 전술지대지 체계 개발·생산과 추진체 혼화·충전 등을 하는 방산 공장이다. 이날 사고는 오전 10시59분쯤 사업장 내 56동 세척공실에서 발생했다. 해당 작업장은 로켓 추진체를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설비나 공구를 세척하는 곳이다. 공구에 묻어 있는 화약을 물과 세제 등으로 세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 자체가 난이도나 위험도가 높은 공정은 아니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는 과거에도 두 차례 폭발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2019년 2월에도 70동 추진체 이형공식에서 폭발 사고가 나면서 직원 3명이 숨졌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향후 관계기관 합동 감식과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태풍이 불어넣은 수증기에…제주 "시간당 30㎜ 강한 비 주의"

제6호 태풍 '장미' 북상으로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제주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제주도에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으나, 태풍이 공급하는 수증기 영향으로 2일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이날 오후부터 2일 오전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시간당 최대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30∼80㎜며, 많은 곳은 120㎜ 이상 내리겠다. 현재 제주도 남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표됐으며, 이후 제주 대부분 해상으로 풍랑특보가 확대될 전망이다.



화요일 오전까지 제주·전남·경남 중심 많고 강한 비

제주 최고 120㎜·남해안 최고 80㎜ 이상…시간당 20∼30㎜ 내릴 때도 중부지방·전북 낮 기온 30도 이상…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낮아 2일 오전까지 제주와 전남, 경남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질 때가 있겠다. 비는 이날 밤 전남 나머지 지역과 경남, 2일 새벽 전북과 경북남부까지 확대된 뒤 전북에서 2일 오전, 나머지 지역에서 2일 오후 그치겠다. 제주의 경우 2일 오전까지 산지에 시간당 강우량 30㎜ 안팎 집중호우, 산지를 제외한 지역에 시간당 강우량 20∼30㎜의 호우가 내릴 때가 있겠다. 전남은 남해안에 1일 늦은 밤부터 2일 오전까지 시간당 20∼30㎜, 남해안 이외 지역에 2일 새벽에서 오전까지 시간당 20㎜ 안팎(전남남부는 20∼30㎜)씩 비가 오겠다. 부산·울산·경남에는 2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시간당 20㎜ 안팎(부산·경남남해안·경남남서내륙 20∼30㎜)씩 비가 올 때가 있을 전망이다.



인천공항서 천장 작업 중 추락한 60대, 16일만에 사망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작업 중 추락한 6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사고 발생 16일 만에 숨졌다.



8년 새 13명 숨진 한화에어로 반복된 참사…"위험 크지않다 생각"

당시 세척공실에서 발사체 등 추진체를 만드는 도구를 세척하는 작업 중이었다고 한화 관계자는 설명했다. 로켓의 추진체를 만드는 과정에서 다양한 공구를 사용하는데 이 공구에 묻은 화약을 세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한화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근로자가 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8년 5월 한화 대전공장 충전공실에서 로켓 추진 용기에 고체 연료를 충전하는 과정에서 폭발 사고가 나 5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불과 9개월 만인 이듬해 2월에도 폭발 사고가 또 발생했다. 두 차례 폭발 사고에서 사측의 안전 관리가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당시 한화 책임자들이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대부분 유죄가 인정돼 징역·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두 차례의 사고 이후 노동당국의 작업중지 명령 해제를 받는 과정에서 한화는 사고가 난 공정에 대한 원격화 등 작업환경을 개선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날 사고가 발생한 세척 공정은 상대적으로 폭발 위험이 적은 공정으로 알려졌다고 한화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어 "해당 공정에서 사용하는 화약은 물과 접촉하면 무력화하며, 세척 공정은 물을 다량 사용한다"며 "어느 부분에서 문제가 됐는제 찾아서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 위험하다"라고 반박했다. 한국노총은 성명을 통해 "동일 사업장에서 유사한 사고가 반복됐다는 점에서 안전 관리 체계와 재해예방 시스템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환자 이송 사설구급차 신호위반하다 사고…1명 사망·6명 부상(종합)

환자를 이송 중이던 사설 구급차가 신호 위반으로 교차로를 지나다 사고를 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양양서 폐기물 작업하던 50대, 트럭과 굴착기 사이 끼여 숨져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공약은 닮고 후보는 많고…교육감 선거 뒤덮은 선명성 경쟁

6·3 전국 교육감 선거를 이틀 앞둔 1일 서울시교육감 후보들은 교육정책 경쟁보다 진영 논리를 앞세운 네거티브 공방과 선명성 경쟁에 집중했다. 진보·보수 양 진영 모두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후보들 스스로가 ‘진영 대표’임을 저마다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지역에서도 정책 경쟁은 사라지고 상대 후보에 대한 의혹 제기와 고소·고발 등이 이어졌다. 보수 진영의 윤호상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이날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같은 보수 진영인 조전혁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에 조 후보는 “좌파 교육감에 대해서는 한마디 못하면서 보수 우파 대표 후보인 상대방을 적으로 규정하고 인격을 모독하며 낙인을 찍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단일화 실패 이후 ‘보수 대표’의 자리를 두고 진영 내부에서도 정치적 공방이 거세지는 모양새다. 진영 대표라는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한 선명성 경쟁도 이어졌다. 조 후보는 이날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대통령 공소취소’ 논란을 비판하며 헌법 교육과 법치주의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진보 진영의 정근식 후보는 ‘내란 극복’ 키워드를 꺼내 들었다.



[포항소식] 환호공원 식물원서 매주 해설 탐방 진행

포항시는 당일 한식문화공간에서 '포항 정통 물회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포항미식 팝업홍보관을 운영한다.



성소수자 축복해 출교된 남재영 목사…법원 “무효” [플랫]

남재영 목사(70)는 28일 대전지법 앞에서 홀가분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대전지법 민사12부(재판장 임성실)는 이날 남 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를 상대로 낸 출교 무효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남 목사가 남부연회 재판위원회에서 출교 결정을 받고 소송을 제기한 지 1년5개월 만이다. 남부연회 재판위원회는 대전 빈들공동체교회 담임목사였던 남 목사가 2024년 6월 서울퀴어문화축제와 7월 대전퀴어문화축제에서 열린 성소수자 축복식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그해 12월 출교 결정을 내렸다. 출교는 목사 자격은 물론이고 교인 자격까지 박탈해 신앙 공동체에서 영구 제명하는 교회 내 최고 수위 징계다. 그사이 정년을 맞아 지난달 은퇴했다. 남 목사는 2024년 출교 처분을 받은 뒤 교회 내 항소심 격인 총회 재판을 신청하지 않고 곧바로 법원에 무효 소송을 냈다.



화장실 불법 촬영 男 폭행했다가 벌금 30만원…法 "정당방위 아냐"

재판부는 "B씨가 A씨의 소변보는 모습을 몰래 촬영한 범죄사실을 자백하면서도 폭행 피해를 일관되게 진술한 점과 집행유예 기간 중이었던 B씨가 A씨와 원만한 합의가 간절한 상황에서 폭행 피해를 허위로 꾸며냈다고 보이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폭행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씨는 2024년 12월 8일 오전 5시 4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빌딩 1층 여자 화장실에서 자신이 소변보는 모습을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피해를 본 40대 여성이 자신을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을 폭행했다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양대노총 "한화 과거에도 유사사고…엄중처벌·근본대책을"(종합)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는 지난 2018년과 2019년에도 폭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민주노총은 이전 사고로 기소된 한화 관계자 5명이 모두 집행유예를, 법인인 한화는 벌금 5천만원을 선고받았다며 "요식적인 솜방망이 처벌이 다시금 중대재해를 일으켜 노동자의 목숨을 앗아간 것"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노총은 "한화는 방산업체라는 이유로 '국가 보안시설'이라는 허울 뒤에 숨어 허술한 안전 관리시스템을 방치해 왔다"며 "이번 사고의 책임자를 명확히 가려내고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7년 만에 반복된 참사…한화 대전공장 폭발 후폭풍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다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2018년과 2019년 두 차례 폭발로 8명이 숨진 뒤 7년 만에 또 인명 피해가 난 것이다.1일 오전 10시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한화그룹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입장문에서 “유가족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다만 한화 측은 이번 사고가 난 세척 공정은 상대적으로 폭발 위험이 크지 않은 공정으로 인식돼 왔다고 설명했다. 허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노조위원장은 대전공장 앞에서 들과 만나 “에어로스페이스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장, 노동자가 존재하는 곳은 특별히 ‘어디가 위험하다, 덜 위험하다’는 것은 없다. 다 위험하다”라고 말했다.화재안전조사 대상의 사각지대도 쟁점으로 떠올랐다.



[일문일답] "폭발사고 작업장, 사측 자체점검 결과 소방 보고 의무없어"(종합)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폭발 사고로 5명이 사망했고, 밖으로 대피한 2명은 화상을 입은 채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중 전신화상을 입은 1명은 위중한 상태고, 나머지 1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내 56동 세척공실에서 화약 세척 작업을 하다 원인 미상의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무엇을 세척했는지는 아직 밝힐 수 없다. 로켓의 추진체를 만드는 과정에서 다양한 공구를 사용하는데 이 공구에 묻은 화약을 세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 세척은 단순 물로 하는 것인가. 아직 현장을 확인하지 못해서 지금으로선 추정하기 어렵다. 통상 세척은 물과 세제를 혼합해서 한다. 폭발 원인에 대해서는 추후 자세한 조사가 필요하다. 5명은 작업장 내부에서 발견했고, 나머지 2명은 당시 밖으로 대피했던 상황이라 작업장 외부에서 구조 후 병원으로 옮겼다. 1명은 전신화상으로 위급한 상황이다. 나머지 1명은 목 부분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는데 화상 자체는 경미한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이 신원 파악 중이다. -- 비정규직 직원이 사망했나. 세척 작업 도중 폭발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자세한 것은 현장 감식이 필요하다. -- 부상자는 어떤가, 당시 현장에 안전 관리자가 있었나. 나머지 중상자 1명은 작업 중이던 20대다. --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업무 차이가 있나. -- 폭발 사고가 난 작업장은 모두 탄 상태인가?



한화에어로, 로켓연료 세척 중 참변…같은 공장서만 3번째 폭발

/이소이/최영총/노유정



특검, '尹 체포 방해' 김성훈·박종준 징역 7년 구형

한편 경호처를 통해 체포영장 집행을 조직적으로 막은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29일 2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윤창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 등 경호처 전직 간부들에게 내란특검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박 전 처장 등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설 당시 차량과 인력을 동원해 관저 진입을 막은 혐의를 받는다.



태풍 '장미' 비껴가도 제주는 '강한 비'…서울은 '찜통더위' [날씨]

제6호 태풍 '장미'는 일본 남쪽 해상으로 비껴가지만, 많은 수증기를 머금은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2일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다. 다만 태풍이 일본쪽으로 방향을 틀면 수증기가 들어오는 방향도 바뀌면서 2일 오후부터 비는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태풍은 남쪽 바다에 거센 풍랑도 일으키겠다. 태풍특보가 발효되면 장미는 국내 영향 태풍으로 분류된다. 서울 낮 최고 기온은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습도가 높지 않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발령된다. 이번 더위는 4일 북쪽 기압골이 지나면서 한풀 꺾일 전망이다.기상청은 4일 기압골 통과로 소나기가 내린 뒤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다.



6일 특검 소환조사 받는 尹…포승줄 묶여 포토라인 선다

윤 전 대통령은 6일 서울구치소에서 법무부 호송 차량을 타고 특검팀 사무실 지하 주차장에 내릴 예정이다. 윤 전 대통령은 군사반란 혐의 조사를 위해 13일에도 특검팀에 출석한다.



사건 쌓이는데 국선변호사 처우 10년째 '동결'

지난해에도 17만4174건을 기록했다. 이에 비해 전국 국선전담변호사 정원은 2022년 234명에서 올해 259명으로 10.7% 늘어나는 데 그쳤다. 사건 증가 속도를 인력 확충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다.국선전담변호사 보수는 2015년 이후 사실상 동결됐다. 신규 위촉자는 월 600만원(세전), 1회 재위촉 시 700만원, 2회 재위촉 때는 800만원을 받는다. 법원에서 사무실 운영비 명목으로 월 60만원을 지원받지만 직원 인건비와 4대 보험료, 관리비, 통신비, 복사비는 모두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처우 문제는 보수에 그치지 않는다.



꼬불꼬불 전통시장 골목도 T맵 내비가 안내

서울시가 복잡한 전통시장 골목 안까지 정확한 위치 안내가 가능한 3차원 입체주소 구축 사업을 시내 6개 시장, 2500여 개 점포로 확대한다. 시는 지난해 청량리 일대 아홉 곳에서 시범사업을 벌여 점포에 상세주소를 부여하고 3차원 소방안전지도를 구축했다. 이 데이터는 서울시 3차원 플랫폼 ‘S-맵’에 적용된다.



해외 숙박 플랫폼 이용자 55% 피해

해외 숙박 예약플랫폼 이용자 두 명 중 한 명은 예약 과정에서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플랫폼들은 중요한 정보를 눈에 띄지 않게 표시하는 이른바 ‘다크패턴’ 영업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예약 취소 시 위약금 발생 여부나 환불 불가 조건 등 중요한 정보를 작은 글씨로 표시해 눈에 띄지 않게 안내한 사례도 확인됐다. 피해 금액은 30만원 미만이 전체의 75%를 차지했다.



檢, 송치사건 절반 보완수사…"약자 대상 범죄 규명 성과"

검찰이 경찰 등 1차 수사기관에서 넘겨받은 사건 중 절반가량에 대해 보완수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건 총 5만5174건 중 2만5152건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가 이뤄졌다. 월별 보완수사 실시율은 3월이 47.01%, 4월은 44.28%였다. 대검이 구체적인 보완수사 비율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특별사법경찰 포함)이 송치한 사건, 경찰의 불송치 후 이의신청이 제기된 사건, 불송치 후 검사의 재수사 요청에 따라 송치된 사건 등이 이번 조사 대상이었다. 당초 이 사건은 사고사로 묻힐 뻔했다.



스타벅스 카드 오늘부터 전액 환불 시작[어텐션 뉴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아나운서] 스타벅스 카드 오늘부터 전액 환불 시작[앵커] 이전 '5.18 탱크데이' 논란 이후에 따른 조치죠? [아나운서] 그렇습니다. 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오늘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은 스타벅스 카드 잔액에 대한 예외 환불을 실시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스타벅스 카드의 현재 최대 보유 잔액 한도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앵커] 다음 소식은요? [아나운서] 몰래 만든 '두쫀쿠'와 '버터떡'[앵커] 이건 어떤 내용인가요? [아나운서] 두바이쫀득쿠키와 상하이버터떡을 식품 제조, 가공업 영업 등록 없이 불법으로 제조 및 판매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앵커] 우리가 먹었던 디저트가 불법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도 있겠군요. 마지막 소식은요[아나운서] 30m 높이서 멈춘 롤러코스터[앵커] 진짜 무서웠겠는데요. [아나운서] 미국 텍사스주의 한 놀이공원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앵커] 아파트 10층 높이에서 하늘을 본 상태로 멈췄다면 정말 상상만 해도 오금이 저리네요. 송인찬 아나운서 수고하셨습니다.



마약사범 재복역률 작년 30%로 줄어…교도소에 재활전담 부서 가동

정신질환 수용자 6천여명으로 증가…딥페이크 가해자에 심리치료도 마약류 사범이 3년 안에 다시 범죄를 저질러 구속된 비율이 5년 만에 크게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법무부는 화성직업훈련교도소·부산교도소·청주여자교도소·광주교도소에 이어 대구교도소와 대전교도소에도 추가로 마약류 사범 재활 전담 부서를 신설해 재범 방지에 힘쓸 방침이다. 교정 당국은 성범죄와 이상 동기 범죄 등에 대해서도 재발 방지를 위해 교정시설에서의 치료·재활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남부 중심 곳곳 비 예보…중부는 한여름 더위 '서울 33도'

남부지방은 중부지방보다 기온 낮아 30도를 밑돌겠이는데요, 지방선거일인 수요일까지 예년보다 더운 날씨를 보이는 곳이 많아 더위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6월의 첫날인 오늘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밤(18~24시)부터 전남권과 경남에도 곳에 따라 비가 예상되고, 내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비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일교차 큰 날씨 속에 낮에는 예년보다 더운 날씨를 보였는데요, 서울은 28.



대법 "시간선택제 공무원에 '초과근무시 1시간 일괄공제'는 부당"

"시간외근무시 '석식·휴게시간' 포함되는 전일제공무원과 달라" 시간선택제 공무원들이 초과근무를 할 경우 전일제 공무원들처럼 1시간을 공제하고 수당을 지급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전일제 공무원의 통상적인 근무시간(1일 8시간·1주 40시간)보다 짧은 1주 15∼35시간을 근무하는 조건으로 임용되는 공무원이다. 김씨 등은 해당 공제 조항이 전일제 공무원의 업무 관행을 전제로 한 규정인데 시간제 공무원에게도 적용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2018년 8월 소송을 냈다. '초과근무시 1시간 공제' 조항이 시간제 공무원들에게도 일괄 적용되는 것은 합리적 이유가 없는 차별이란 판단이다. 그러면서 "공제조항을 시간선택제 공무원이 통상의 근무시간 중 수행하는 시간외 근무에 적용하는 것은 시간선택제 공무원의 평등권을 침해한다"고 판단했다.



AI 대전환기 닻 올린 제주대… 지역대학 새 역사 쓴다

양덕순 제주대학교 제12대 총장이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인공지능(AI) 대전환을 대학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서 구성원 의견을 충분히 듣고 토론하는 숙의형 공론화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했다. 양 총장은 임기 내 재정 규모를 현재 4000억원대에서 5500억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재정 5500억원은 지역 거점국립대학으로서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생존 기반이라는 판단이다. 제주대는 올해부터 일반대학원 전일제 석·박사 입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원씩 두 학기 동안 지원하는 대학원 진학 장학금 사업(5억원)을 시작했다. 경제적 부담 때문에 대학원 진학을 망설이는 우수 인재를 제주대 연구 인력으로 키우겠다는 취지다.다음 단계는 정착 주거비 지원, 마지막은 지역 취업 시 인센티브 장학 지원이다. 양 총장은 변화의 출발점으로 교양교육을 꼽았다. AI 교육 확대는 인문·평화·인권 교육 강화와 함께 추진되며, 탐라문화연구원 4·3연구센터를 총장 직속 4·3연구소로 확대하는 방안도 준비 중이다.연구 지원 체계도 바뀐다. 양 총장은 PRIME 연구지원 체계를 통해 연구자가 행정 부담 없이 논문·기술이전·창업으로 성과를 확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제주대는 세계 최초 섬 도시·대학 연합협의체 출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미 104개 협력 대학을 확보했다. 학생들은 해외 섬 대학 강의 수강, 국제 공동연구 참여, 복수·공동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학습과 휴양을 결합한 런케이션 기반 글로벌 체험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인사] 법무부 ; 국가데이터처 ;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법무부◎임명▷범죄예방정책국장 서울소년원장 송중일 ◈국가데이터처◎전보<과장급>▷개혁추진팀장 이철희 ◈한국개발연구원(KDI)◎보임▷거시·금융정책연구부장 겸 경제전망실장 김미루▷산업·시장정책연구부장 정성훈▷글로벌·북한경제연구실장 황순주 ◈부산대학교◎보임▷도서관장 이준희 ◈서울대병원◎보임<본원>▷진료부원장 김용진▷소아진료부원장 채종희▷연구부원장 권성근 ◎보임<분원>▷분당서울대병원장 전영태▷강남센터원장 윤영호▷서울시보라매병원장 송경준 ◈코리아에셋투자증권◎승진<전무>▷CIT팀 김지은 ◎승진<상무>▷회계팀 강나미▷준법감시인 윤영아 ◎승진<상무보>▷중소벤처기업금융센터 구평모▷종합금융본부 문현종▷부동산PF본부 정신철 ◎승진<이사보>▷리스크관리팀 이양재▷부동산운용실 김진형▷종합금융본부 김현철 ◎승진<부장>▷투자금융본부 이슬기▷심사팀 김민성▷투자금융본부 서태운 ◈서울 SK 나이츠◎선임▷단장 권영상 SK텔레콤 부사장 ◈제일약품◎보임▷중앙연구소 부소장 박준석



[부고] 윤여철씨 별세 外

▶윤여철씨 별세, 정은씨 남편상, 윤현주 한국경제신문 편집부 차장·윤현아 삼성전자 경영지원담당 프로·윤복주 쿤텍 차장 부친상, 박정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프로스카이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9시30분 062-951-1004 ▶김술연씨 별세, 김향순·김상신·김상민·김상인 신화모텍 대표 모친상, 김형환·김보람·김승환 세계일보 사회부 ·김승찬·김지혜씨발인 2일 오전 8시 055-532-4445 ▶백인효씨 별세, 전종윤 유진투자증권 브랜드전략팀장·전종해 우리함께재가복지센터 대표옥산전문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5시30분 053-801-4444 ▶이명녀씨 별세, 김지훈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정책과 장학관·김소연씨 모친상, 씨발인 2일 오전 7시20분 031-787-1500 ▶김중구씨 별세, 김종선 제이드케이파트너스 대표·前 코스닥협회 전무·김종필 효성 안전보건팀장·김한진 디바테크놀로지 대표·김은미·김동미 한국네일미용사회 이사씨 부친상, 송훈 능곡고 축구감독발인 3일 오전 10시 061-350-8044 ▶김희태씨 별세, 김호은 前 HS평생교육원 대표이사·김동진씨발인 6일 오전 6시30분 032-548-1009 ▶박판도씨 별세, 박재호 스포츠조선 콘텐츠본부장발인 3일 오전 10시 055-712-0892 ▶윤여철씨 별세, 정은씨 남편상, 윤현주 한국경제신문 편집부 차장·윤현아 삼성전자 경영지원담당 프로·윤복주 쿤텍 차장 부친상, 박정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프로스카이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9시30분 062-951-1004 ▶김술연씨 별세, 김향순·김상신·김상민·김상인 신화모텍 대표 모친상, 김형환·김보람·김승환 세계일보 사회부 ·김승찬·김지혜씨발인 2일 오전 8시 055-532-4445 ▶백인효씨 별세, 전종윤 유진투자증권 브랜드전략팀장·전종해 우리함께재가복지센터 대표옥산전문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5시30분 053-801-4444 ▶이명녀씨 별세, 김지훈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정책과 장학관·김소연씨 모친상, 씨발인 2일 오전 7시20분 031-787-1500 ▶김중구씨 별세, 김종선 제이드케이파트너스 대표·前 코스닥협회 전무·김종필 효성 안전보건팀장·김한진 디바테크놀로지 대표·김은미·김동미 한국네일미용사회 이사씨 부친상, 송훈 능곡고 축구감독발인 3일 오전 10시 061-350-8044 ▶김희태씨 별세, 김호은 前 HS평생교육원 대표이사·김동진씨발인 6일 오전 6시30분 032-548-1009 ▶박판도씨 별세, 박재호 스포츠조선 콘텐츠본부장발인 3일 오전 10시 055-712-0892 ▶윤여철씨 별세, 정은씨 남편상, 윤현주 한국경제신문 편집부 차장·윤현아 삼성전자 경영지원담당 프로·윤복주 쿤텍 차장 부친상, 박정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프로스카이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9시30분 062-951-1004 ▶김술연씨 별세, 김향순·김상신·김상민·김상인 신화모텍 대표 모친상, 김형환·김보람·김승환 세계일보 사회부 ·김승찬·김지혜씨발인 2일 오전 8시 055-532-4445 ▶백인효씨 별세, 전종윤 유진투자증권 브랜드전략팀장·전종해 우리함께재가복지센터 대표옥산전문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5시30분 053-801-4444 ▶이명녀씨 별세, 김지훈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정책과 장학관·김소연씨 모친상, 씨발인 2일 오전 7시20분 031-787-1500 ▶김중구씨 별세, 김종선 제이드케이파트너스 대표·前 코스닥협회 전무·김종필 효성 안전보건팀장·김한진 디바테크놀로지 대표·김은미·김동미 한국네일미용사회 이사씨 부친상, 송훈 능곡고 축구감독발인 3일 오전 10시 061-350-8044 ▶김희태씨 별세, 김호은 前 HS평생교육원 대표이사·김동진씨발인 6일 오전 6시30분 032-548-1009 ▶박판도씨 별세, 박재호 스포츠조선 콘텐츠본부장발인 3일 오전 10시 055-712-0892



'학폭 재판 노쇼 권경애' 피해자 유족, 재판소원 청구

학교폭력 피해 학생 고(故) 박주원 양 유족이 헌법재판소에 재판소원을 청구했다. 나는 왜 안 되는지를 들어야 할 권리가 있고, 국민의 권리를 지키는 헌법재판소는 답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포토]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여름편 공개

최근에는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한 금융 인프라 구축에도 ...



'尹 체포방해' 박종준 前경호처장에 징역7년 구형…내달 선고

특검 "경호처가 사병 전락"…朴 "국민에 혼란 끼쳐 송구"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박종준 전 경호처장에게 징역 7년이 구형됐다.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은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 전 처장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에게도 징역 7년이 구형됐다.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과 김신 전 가족경호부장은 각각 징역 5년, 3년을 구형받았다.



늙어가는 제주 어촌… 어업인수당, 바다 지킬 안전망 될까

제주 어촌의 위기가 어업인 소득 문제에서 지역 소멸 문제로 번지고 있다. 수산물 생산 기능뿐 아니라 어촌 공동체 유지, 해양환경 관리, 지역경제 순환 등 어업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역할을 정책적으로 인정한다는 의미가 있다.올해 지급 대상자는 제주시 1521명, 서귀포시 1295명이다. 가구 유형별로는 1인 어가 2148명에게 1인당 연 50만원씩 모두 10억7400만원이 지급된다. 2인 이상 어가 668명에게는 1인당 연 45만원씩 모두 3억60만원이 지원된다.수당은 전액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카드 충전 방식으로 지급된다. 어업인에게 직접 소득 보전 효과를 주면서 지역 상권 안에서 소비가 이뤄지도록 설계한 방식이다. 어촌 인력은 빠르게 늙고 젊은 신규 진입은 더디다. 조업 여건은 나빠지는데 어업을 이어갈 사람이 줄면 어촌 공동체 유지도 어려워진다.제주지역 1차산업 기반 축소는 이미 통계로도 확인된다. 제도 취지가 전업어업인 지원에 있는 만큼 실제 어업 종사 여부와 소득 기준을 함께 확인한 결과다.다만 제외 대상이 적지 않다는 점은 제도 보완 과제도 남긴다.



대법 “하루 4시간 일하는 공무원, 초과근무 수당에서 식사시간 제외는 위법…미지급 수당 돌려줘야”

시간선택제 공무원의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할 때, 전일제 근무 형태를 전제로 저녁식사 시간 1시간분을 빼는 관행은 위법적이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통상 근무시간인 주 40시간보다 짧게 일하는 공무원으로, 주당 15~35시간 범위에서 일한다. 전일제 공무원이 신청해 전환되거나, 채용시험을 거쳐 임용된 이들이다. 시간선택제 공무원으로 한 대학교에 임용된 A씨 등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하루에 점심시간을 빼고 4시간씩, 한 주 20시간을 일하기로 했다. 이들은 초과 근무를 하면 시간외 수당은 실제 일한 시간에서 1시간을 뺀 채로 정산됐다. 예를 들어 3시간 초과 근무를 해도 수당은 2시간치만 받은 것이다. 대통령령인 공무원수당규정은 공무원이 평일에 시간외 근무를 하면, 1시간을 빼도록 규정하기 때문이다.



청주, 中企 경영안정자금 지원

선정된 기업은 최대 8억원의 융자를 지원받고, 융자금 이자 연 3%를 4년간 보전받는다.



광주, 4~7일 '스트릿컬처 페스타'

인천시가 국제회의 개최 도시 순위에서 제주도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 .



한강버스 탑승객 89% "또 탈래요"… 정원박람회 연계 선착장 추가

지난 3월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가 3개월간 꾸준히 탑승객을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 9월 정식 운항 이후 '무승객 시범 운항', '반쪽 운항'을 거쳐 정식 운영에 들어간 뒤 매월 더 많은 탑승객을 맞이하고 있다. 하루 최고 탑승객을 기록한 5월 1일 5584명을 포함해 일평균 탑승객 5000명을 넘은 날은 총 7일에 달한다. 일평균 4000명을 넘은 날 역시 3월 4일, 4월 8일, 5월 13일로 늘었다.누적 탑승객은 33만명을 넘어섰다.



관세청, 새 정부 1년간 마약 3233㎏ 적발 ‘역대 최대’

관세청이 새 정부 출범 1년간 마약·총기류 밀수 등 초국가 범죄 척결과 국내 기업을 위한 경제 안전망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며 관세행정 전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올렸다. 중량 기준 전년 동기 대비 4배 급증했다.



양양공항, 中 연길 하늘길 다시 연다

양양국제공항과 중국 연길을 잇는 부정기 항공편 하늘길이 오는 17일 열린다. 양양을 오후 2시에 출발해 중국 연길에 오후 3시 35분에 도착하며 연길 출발편은 오후 4시 35분에 떠나 양양에 오후 8시 25분에 닿는 일정이다.



대전현충원, 6일 참배 지원…셔틀버스·주차장 무료 운영

대전시는 오는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는 유가족과 시민의 원활한 참배를 지원하기 위해 교통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현충일은 토요일과 겹친다.



"간부·임원이 폭언"...직장 내 괴롭힘 vs 업무상 갈등

국내 3대 채권평가사로 인식되는 나이스피앤아이(NICE P&I)에서 소속 간부와 임원이 중간 관리자급 직원에게 반복적으로 욕설을 퍼붓고 사직을 압박했다는 진정이 고용노동청에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측 조사 결과에 따르면 B부장의 반복적 욕설 사용과 일부 권고사직 관련 발언 사실 자체는 확인됐다. 다만 사측은 해당 발언이 상호 고성이 오가는 갈등 과정에서 나온 표현이라고 판단했다. 또 양측 진술이 크게 엇갈려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대질조사가 불가피했고, 조사위원 역시 A과장과 과거에 유사사례로 조사를 받았던 적이 있는 관계여서 별도 소개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측은 좌석 이동은 유급휴가 제안과 함께 보호조치였으며, A과장이 원래 소속으로 복귀한 만큼 불이익 처우는 없었다고 강조했다.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만큼 쟁점은 업무지시와 신고 이후 조치의 적절성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7명 사상' 한화에어로… "화약 세척 중 폭발 추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1일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업무에 최선을 다 하던 직원들이 숨지고 다쳤다는 소식에 애통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며 사고 수습에 전 그룹의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한화그룹 차원의 특별대응TF(팀장 여승주 부회장)도 구성했다.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발생 약 5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고, 잔불 정리 작업을 거쳐 오후 1시7분께 완전히 꺼졌다. 대응 1단계는 오후 1시8분께 해제됐다.사고 당시 현장에는 모두 7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2명은 폭발 직후 밖으로 자력 대피했다가 화상을 입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 1명은 전신화상으로 위중한 상태다.



대검, 경찰 송치사건 46% '직접 보완수사'

대검찰청이 경찰이 송치한 사건에 대해 직접 사실 확인을 진행한 '보완수사' 현황에 대한 첫 전수 조사 결과 송치 사건의 약 46%에 대해 보완수사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대검은 올해 3월과 4월 송치사건 처리 빈도가 높은 일선 검찰청 12곳에서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송치 5만5174건 중 2만5152건(45.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 주재로 지난달 27~29일 열린 전국 고검장·지검장 회의에서 공소청 검사의 보완 수사권 인정 여부를 비롯해 '보완 조사권' 도입 문제에 대해 우려가 이어졌다.



아기울음 더 커진 전남…합계출산율 전국 1위

전라남도의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이 1.30명을 기록해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 도는 2023년 이후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인천 국제회의, 제주 제치고 3위 올라

인천은 지난해 총 24건의 ICCA 기준 국제회의를 열어 제주도를 제치고 4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세계 순위는 전년도 183위에서 112위로 71계단 뛰어올랐다. 아시아에서는 23번째로 국제회의가 많이 열린 도시로 선정됐다.



강원도·강원TP, 춘천 스마트공장 현장 점검…성과 확인

탁주·약주 제조기업 지평주조 춘천공장도 같은 기간 매출이 14% 늘었고 수출 규모도 확대됐다.



수국 보고 꼴뚜기 맛보고…초여름 여행지로 뜨는 충남

충남 지역이 꽃과 호수, 축제와 야경이 어우러진 초여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당진 면천읍성 축제와 서천 수산물 축제,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아산 외암민속마을, 예산 예당호 등 충남 곳곳이 체류형 관광지로 여행객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당진시는 오는 13~14일 면천읍성 일원에서 문화예술관광형 축제 ‘2026 또봄면천’을 연다. 축제 기간에는 공연과 야간 경관조명, 먹거리 장터가 함께 운영된다.



경남 '4도3어촌' 체험단 모집

부산시가 올해 ‘명문향토기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금복주 '참소주' 몽드셀렉션 금상

몽드셀렉션은 64년 전통의 세계적인 국제 품질 평가 기관이다.



19일부터 19회 부산항축제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검찰·경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전담 수사팀 구성(종합)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검찰과 경찰이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집중 수사에 나선다. 이날 오전 10시 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2명이 크고 작은 화상을 입었다. 대전경찰청도 오동욱 대전청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지방청 광역수사대와 강력계, 과학수사계 경찰관들을 중심으로 전담 수사팀을 꾸릴 예정이다.



'경북 백두대간 트레일 챌린지' 20일 스타트

초·중급자는 10~14㎞ 내외, 상급자는 최대 14~20㎞ 내외 코스로 운영된다.참가자 전원에게는 행사 기념 티셔츠와 반다나를 비롯해 지역 특산품 간식이 제공될 예정이다.참가 방식은 자유형과 패키지형으로 나뉜다. 자유형은 출발지로 개별 집결하는 방식으로 참가비는 1인 3만5000원이다.



부산市, 신평2 재개발에 ‘입안요청제’ 첫 적용

부산시가 공공이 주도해 정비계획의 초기 밑그림을 그리는 '정비계획 입안요청제'를 신평2 재개발 구역에 처음 적용한다.시는 최근 신평2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기본방향 수립을 위한 용역업체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정비계획 입안요청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주민이 구역경계를 설정, 정비계획 입안을 요청하면 공공이 정비계획 초기 단계부터 참여·지원하는 제도다.이 제도는 과거 민간 주도의 계획 수립 과정에서 나타난 사업성 위주의 획일적 계획, 기반시설 부족, 잦은 계획 변경에 따른 사업 지연 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올해 부산 명문향토기업에 삼진식품·화승 등 33곳

부산시 명문향토기업은 부산에 본사를 두고, 업력 20년 이상, 상시 종업원 수 100명 이상,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200억원 이상인 기업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올해는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향토기업 명칭을 '부산광역시 명문향토기업'으로 변경하고, 업력 기준을 기존 30년 이상에서 20년 이상으로 완화했다. 선정기업에는 시 명문향토기업 인증 현판과 인증서가 수여되며, 관련 조례에 따라 정책자금 지원, 지방 세무공무원의 질문·검사권 유예, 글로벌 홍보 지원, 부산도시가스 요금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부산시, 시민과 함께 BTS팬에 '무료 홈스테이' 제공한다

허수 예약과 노쇼(No-Show)를 방지하기 위해 예약 단계에서 5만 원의 이행보증금 제도를 도입한다.예치된 보증금은 체크인 시 부산관광상품카드(5만원권)로 전액 환급돼 국외 아미 등 외국인 관광객의 실질적인 숙박비 부담은 없다.환급된 상품권은 부산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또 자발적으로 주거 공간을 공유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게스트를 맞이할 수 있도록 예산 범위 내에서 호스트의 대인·대물 배상책임 보증보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시민, 공공·민간기관의 공공 숙박 지원에 힘입어 지난달 말 기준 5성급 호텔을 제외한 숙박시설 요금이 대부분 50만원 이하 수준에서 책정되는 등 숙박료가 안정화되고 있다"면서 "이번 시민 홈스테이를 향후 대규모 국제 행사 유치 때 숙박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대표적인 대안 숙박 표준 모델로 안착시키겠다"라고 전했다.



"경남 먹여살리는 K원전 중소·중견기업에 맞춤 처방"

도는 1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원전기업 수요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13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경남 원자력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전기업 패키지 지원사업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총 12억원을 투입하고, 경남테크노파크가 수행기관을 맡아 도내 원전 관련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마케팅 등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검, '尹 체포 저지' 박종준 전 경호처장 1심 징역 7년 구형

공수처의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박 전 처장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다.특검팀은 함께 기소된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에게도 징역 7년을 구형했다.



부산시 '명문 향토기업' 33곳 선정

부산시가 올해 ‘명문향토기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기존의 기업 지원을 늘리고 직원 복지 정책을 신설해 기업 성장과 인재 정착의 선순환 고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대표 기업 33개사를 ‘명문 향토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명문 향토기업 인증 기업에 대한 지원 혜택을 확대하면서 제도에 참여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관심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건진법사 공천청탁' 박창욱 경북도의원 항소심도 징역 4년 구형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1일 서울고법 형사13부(김무신 이우희 유동균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박 도의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징역 3년, 금융실명법 위반 혐의에 징역 1년을 구형했다. 1심은 이 중 금융실명법 위반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박 도의원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박 도의원은 최후진술에서 "선출직 공직자로서 법정에 서게 된 점에 대해 부끄럽고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금융실명법 위반 혐의로 박 도의원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박 도의원의 배우자 A씨는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이 구형됐다.



울산, 창업 공모전 지원자 전국 '꼴찌'

울산시는 지난해 546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이 지수 순위에 진입한 데 이어 1년 만에 155계단 뛰어올랐다. 최근 전국 단위 창업 공모전 모집 실적이 전국 꼴찌였기 때문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3월 26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창업 공모전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신청자를 모집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저 지원자’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인구가 울산의 절반 수준인 제주도 울산보다 많은 610명이 신청했다.울산에서 창업 열기가 저조한 이유로는 대기업 의존도가 높은 울산의 산업구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전국 시·도에서 대학이 참여하지 않은 곳은 울산이 유일했다.대구와 부산은 대학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덕분에 모두의 창업 참여자 규모가 각각 3836명(대구), 2099명(부산)에 달했다.



‘학폭재판 노쇼’ 권경애 피해 유족, 헌재에 재판소원 청구

학교폭력 피해자 유족의 소송을 맡고 재판에 불출석해 패소하게 만든 권경애 변호사가 유족에게 65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에 대해 유족이 헌법재판소에 재판소원을 청구했다. 1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고 박주원양의 어머니 이기철씨 측은 이날 헌재에 재판소원을 청구했다. 청구서에서 이씨 측은 “청구인의 상고를 기각한 부분은 청구인의 재판청구권을 침해한 것으로 이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씨 측은 총 7가지 쟁점에 대해 상고했으나 대법원이 파기환송한 9000만원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6가지 쟁점에 대해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고 기각한 점이 문제라고 주장했다. 재판청구권의 핵심은 자신의 주장에 대해 이유 있는 판단을 받을 권리에 있다”고 했다.



문앞 간장·래커 테러…'사적 보복대행' 20대 행동대원 재판행

서울 구로구에서 보복 대행 테러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로렌츠곡선

로렌츠곡선은 가로축에 인구의 누적 백분율을, 세로축에 소득의 누적 백분율을 표시해 소득 불평등 정도를 나타낸 곡선이다. 소득분배가 평등할수록 로렌츠곡선은 45도 대각선에 가까워진다. 0에 가까울수록 소득분배가 균등함을 의미한다. 십분위분배율은 0과 2 사이의 값을 가지며, 값이 클수록 소득분배가 균등함을 뜻한다. 소득 5분위 배율이란 최상위 20%의 평균소득을 최하위 20%의 평균소득으로 나눈 값이다. 그래서 이런 직무에 종사할 유인을 제공하기 위해 비금전적인 직업 특성의 차이를 반영해 더 높은 임금을 지급하기도 한다.



뉴스페이스 시대의 명암

민간 우주기업 중심의 뉴스페이스 시대가 열린 것이다. 민간 기업의 창의와 혁신이 우주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인생 첫 투자, 기초 다지기

미성년자 명의 주식 계좌가 급증하는 등 어린 학생 사이에도 주식 투자 열풍이 번지고 있다. 한편으로는 큰 손실을 볼 위험도 내포하고 있다.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8년 만에 반복···“중처법 실효성 강화해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1일 발생한 폭발 사망사고는 앞선 두 차례 유사 사고에도 이어진 회사 측의 안일한 인식과 솜방망이 처벌이 빚어낸 결과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폭발 사고가 발생한 대전사업장 56동 세척공실은 로켓 추진체를 만드는 데 쓰는 설비나 공구를 씻는 작업장이다. 회사 측은 평소 해당 공정의 난이도나 위험도가 높지 않다고 평가해 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는 2018년과 2019년에도 공장 내 폭발 사고가 일어나 각각 5명과 3명이 숨졌다. 법원은 두 차례 사고 모두 회사의 법적 책임을 인정했지만, 회사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권경애 '학폭 불출석 패소' 피해 유족, 재판소원 청구

학교폭력 피해자 유족 소송을 맡고 재판에 불출석해 패소하게 만든 권경애(61) 변호사가 위자료 6천5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에 대해 유족 측이 재판소원을 청구했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달 29일 이씨가 권 변호사와 당시 소속 법무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약정금 부분은 다시 판단하라며 원심을 깨고, 위자료 부분은 6천500만원의 연대배상 책임을 인정한 원심을 확정했다. 당시 1심은 재판에 불출석한 학부모 1명에 대한 청구만 받아들이고 나머지 청구는 기각했다. 이씨 측이 항소했으나 권 변호사가 2022년 9∼11월 항소심 재판에 세 차례 연속 불출석해 전부 패소했다.



저출생·고령화 덮친 제주… 복지망 생활권 중심 재설계

제주 복지망이 생활권 중심으로 다시 설계된다. 보육·교육, 의료·요양, 이동 지원 수요가 동시에 커지면서 고립 예방과 읍면지역 복지 격차 해소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제주도 전담조직은 이혜란 복지가족국장을 단장으로 모두 59명 규모로 꾸려졌다. 제주도는 이 조직을 통해 복지 현장의 수요를 확인하고 도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첫 회의는 지난 5월 28일 제주연구원 회의실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방향과 추진 일정, 비전 설정 방안이 논의됐다. 제주시 동지역과 읍면지역, 서귀포 도심과 중산간 마을의 복지 여건은 다르다. 같은 노인 돌봄 정책이라도 병원 접근성이 낮은 마을, 대중교통이 부족한 지역, 돌봄 인력이 부족한 읍면에서는 체감도가 달라진다. TF는 통계와 현장 의견을 함께 살펴 생활권별 복지 격차를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돌봄과 의료, 주거를 따로 보지 않는 통합 설계도 필요하다. 고령자가 병원 진료를 받으려면 이동 지원이 필요하고 집에서 계속 살려면 주거 안전과 방문 돌봄, 식사 지원이 함께 작동해야 한다. 장애인 자립도 주거, 활동지원, 일자리, 건강관리와 연결돼야 한다.



제주 서부 앞바다 등 3곳 풍랑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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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형참사에 공식 사과···김승연 “그룹 총동원해 수습”

한화그룹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대전사업장에서 5명이 숨진 참사와 관련해 유가족과 국민에 사과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사고 수습을 위한 그룹 차원의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지시했다. 김 회장은 또 “유명을 달리한 직원들에게 최선의 예우를 하고 유가족 지원과 부상자 치료 등 피해 수습을 정성을 다해 신속하게 실행하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사고 수습을 위해 그룹의 역량을 총동원하고 그룹 차원의 특별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도록 지시했다. TF는 여승주 부회장이 맡는다.



제주도 사무관·연구관 40명 승진… 도정 핵심 현장 배치

제주특별자치도 사무관과 연구·지도관 40명이 새롭게 승진 임용됐다. 이들은 5월 29일 자로 최종 승진 임용됐다.5급 사무관은 도정 실무를 책임지는 중간관리자다. 정책 방향을 현장 사업으로 옮기고, 부서 안팎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며, 팀 단위 행정을 이끈다. 복합 현안이 늘어나는 지방행정에서는 사무관의 판단과 조정력이 정책 성패를 가르는 경우가 많다.이번 인사에는 도민 생활과 직접 맞닿은 분야가 대거 포함됐다. 김재범 대변인 미디어홍보팀장, 강현주 정책기획관 지속가능미래팀장, 고석배 인구정책담당관 외국인이민정책팀장, 양신영 예산담당관 재정분석팀장, 오승근 사회재난과 생활안전팀장, 김유미 보건정책과 응급의료팀장 등이 승진 임용됐다.보건·위생과 4·3 분야도 포함됐다. 투자 유치와 대학 혁신, 에너지 전환, 우주·모빌리티, 디지털 산업은 제주 미래 성장 전략과 맞닿아 있다.복지와 생활 인프라 분야도 눈에 띈다.



제주 국제관계대사에 박종석 전 쿠웨이트 대사

제주특별자치도의 국제협력 업무를 이끌 국제관계대사에 박종석 전 주쿠웨이트 대한민국대사가 임용됐다. 지방정부의 해외 교류와 국제협력, 통상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신임 박종석 국제관계대사는 외무고시 25회 출신이다. 주쿠웨이트 대한민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 극지협력대표, 주네팔연방민주공화국 대한민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 국립외교원 기획부장을 지냈다.박 대사는 앞으로 제주의 경제·통상·문화 외교를 총괄 지원한다.



전남 거문도·초도에 호우주의보

기상청은 1일 오후 6시 30분을 기해 거문도·초도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추자도에 호우주의보…제주도 산지 호우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일 오후 7시 10분을 기해 추자도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복지부, 보건의료고등연구계획 신규 프로젝트 9개 공모

장기 면역 유도 백신 플랫폼 개발·AI 기반 암관리 등 과제 다음 달 중 연구개발기관 선정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은 1일 한국형 보건의료고등연구계획(ARPA-H) 2026년 신규 프로젝트 9개를 발표했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국가 보건 난제를 해결하고, 의료·건강 서비스의 혁신적 변화를 이끄는 국민 체감형 연구개발 사업이다.



환자 이송하던 사설 구급차 교차로서 사고…90대 환자 사망

또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긴급자동차의 신호 위반을 허용하는 도로교통법상 특례 조항을 적용할 수 있는지도 검토할 예정이다.경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급차 운전자 입건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신현보



비하·고성 등 '교장 갑질'에 교사들 뿔났다…전북교육청 감사

전북의 한 공립중학교 교사들이 학교장으로부터 갑질과 과도한 의전 등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신고하면서 전북교육청이 감사에 나섰다.1일 에 따르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는 최근 전북의 한 공립중학교 교사들로부터 학교장 A씨가 독단적인 의사 결정으로 교사들의 자율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피해 신고를 받고 그를 전북자치도교육청에 신고했다.피해 신고서에는 이미 결정된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의 요일을 A씨가 무리하게 변경하고, 이후 관련 민원을 제기하는 학부모에게 교사의 업무 미숙에 따른 것이라고 책임을 떠넘겼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고 는 전했다.교사 B씨는 "당시 방과 후 프로그램에 대한 행정적 절차까지 마친 상태였으나 수업 하루 전날 A 교장의 지시 한 마디에 없던 일이 됐다"면서 "이 사안의 부당함에 대해 이야기하자 교장은 '무례하다'는 듯 고압적 태도로 대했다"고 말했다.이어 "이 밖에도 다른 의견을 내면 A 교장이 고성으로 화를 내는 등 위압감을 주는 행동을 반복했다"면서 "심리적으로 크게 위축된 데다가 교육전문가로서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는 무력감에 정신과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덧붙였다.또 다른 교사는 학기 시작 후 2주가 지난 시점에서 A 교장으로부터 임의로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 미술동아리 개설을 강요받았고, 업무 과중을 이유로 거절 의사를 밝히자 교장이 그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내용도 피해 신고서에 담겼다.교사 C씨는 피해 신고서에 "학기 진행 중에 동아리 시수를 늘리면 시간표가 틀어져 다른 교사와도 조율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날씨] 전남·경남·제주 등 남부 많은 비…안전사고 '유의'

화요일인 2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특히 오전까지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니 유의해야겠다. 늦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청 남부와 경북 중·북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1∼2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 부산·울산·경남 20∼60㎜, 제주도 30∼80㎜다. 전북 남부는 5∼20㎜, 전북 북부는 5㎜ 안팎, 대구·경북 남부는 5∼10㎜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尹 체포방해 혐의' 경호처 前 처·차장 징역 7년 구형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은 징역 5년 김신 전 가족경호부장은 징역 3년을 각각 구형받았다.특검팀은 경호처 간부들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조직적으로 막았다고 주장했다.



5·18단체, 스타벅스 본사에 ‘탱크데이’ 마케팅 항의 서한

5·18기념재단과 공법 3단체(부상자회·공로자회·유족회)는 스타벅스 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마케팅 사태와 관련해 미국 스타벅스 본사에 공식 항의 서한을 발송했다고 1일 밝혔다. 재단과 단체는 미국 스타벅스 본사 최고경영자(CEO)와 이사회 앞으로 보낸 영문 서한에서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문책,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학폭재판 노쇼' 권경애 위자료 6500만원 확정에 유족 재판소원

다만 약정금 부분은 다시 판단하라며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이씨 측은 대법원이 약정금 외 나머지 상고이유를 제대로 판단하지 않았다고 반발했다. 위자료 액수는 1심 5000만원에서 2심 6500만원으로 늘었다.쟁점이 된 약정금 청구와 관련해 대법원은 ‘언론 기사화 금지’가 약정금 지급 조건은 아니었다고 보고 해당 부분을 다시 심리하도록 했다.신현보



'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구속적부심 청구…2일 법원 심문

배우 고(故) 김새론의 사망 원인이 배우 김수현의 채무 압박 때문이라는 등 허위 내용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구속의 적법성을 다시 판단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 측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된 지 닷새 만인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사는 구속 수사의 적법성과 필요성을 법원이 다시 한번 따지는 절차다.



김세의, 구속 닷새 만에 적부심 청구…2일 법원 심문

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된 지 닷새 만이다.구속적부심사 심문은 2일 오후 2시10분께 열린다. 구속적부심은 피의자 구속 수사가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이 다시 살피는 절차다. 서울중앙지법은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지난달 26일 김씨를 구속했다.신현보



“의지만으로 고립·은둔서 못 나와…한 발 뗄 수 있게 도와줘야죠”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전담 지원센터인 ‘서울청년기지개센터’에서 일하는 양정희(왼쪽)·장동현 매니저가 지난달 28일 경향신문과 인터뷰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 방 벽면에는 고립·은둔 청년들이 쓴 메모가 빼곡하게 붙어 있었다. 고립·은둔 청년들이 집에 들어온 것처럼 마음 편히 쉬어가라는 취지다. 눈에 띄지 않게 쉴 수 있도록 조성된 휴게시설부터 다양한 신간이 비치된 도서관까지 모두 이들을 위한 공간이다. 최종 목표는 사회로 진입하는 것이지만 센터 직원 누구도 고립·은둔 청년에게 속도를 강요하지 않는다. 기지개센터는 고립·은둔 청년을 전담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2024년 4월 전국 최초로 만들었다. 직원 26명이 고립·은둔 청년 전담 업무를 한다. 양 매니저는 집 밖으로 나오는 것 자체가 힘든 고립·은둔 청년을 주기적으로 찾아가 대화를 나눈다. 서울청년기지개센터의 한쪽 벽면에 청년들이 직접 필사한 책 문장들이 붙어 있다. 그런데 고립·은둔 청년은 못하는 거예요. 고립·은둔 경험이 있는 사람은 쉽게 재고립·은둔할 가능성이 크다. 매회 고립·은둔 청년들은 센터 내에서 각자 부여받은 역할을 수행한다.



장동혁, 고기철 캠프 방문… "서귀포 승리 힘 보태겠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일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고기철 후보 캠프를 방문해 막판 선거운동을 격려했다. 이후 제주 일정 조정 과정에서 고 후보 캠프를 짧게 방문해 서귀포 보궐선거 승리를 기원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방문은 공식 유세라기보다 선거 막판 후보 격려 성격이 강하다.



[포토뉴스]글로벌 일자리 구하기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6 글로벌 탤런트 페어’ 취업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원인규명하라"…노동장관 한화 폭발 현장 점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폭발 사고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을 찾아 사고 수습과 원인 규명을 지시했다. 2일 예정된 관계기관 합동감식에서는 폭발 원인을 신속하고 엄정하게 규명하되 감식 참여자들의 안전 확보에도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피해자 지원 대책도 주문했다. 김 장관은 지방정부와 협력해 유가족과 부상자를 위한 지원 체계를 빈틈없이 마련하라고 했다. 대전노동청장과 노동감독관 등은 공장 작업 중지 조처를 내렸다.신현보



제주, 횡단보도 보행 신호체계 개선 사업 효과

횡단보도 12곳은 차량 신호가 끝난 후 1~2초 늦게 보행 신호가 시작되도록 ‘보행 전 시간’을 늘렸다. 카메라가 보행자를 인식해 횡단보도 보행 신호를 10초간 자동 연장해주는 스마트 횡단보도 개선 사업 등도 함께 실시했다. 자치경찰은 보행 신호 체계 개선 사업이 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하고 올해도 30개 교차로 내 횡단보도 48곳을 대상으로 보행 시간 연장 등 개선 사업을 추가로 벌였다.



‘전남광주특별시’ 행정 통합 가속

광주와 전남 주민 316만명 주소도 모두 통합특별시로 일괄 변경된다. 시도가 통합되면서 그동안 경계 지역에 설치됐던 안내판은 이달부터 철거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한 달 앞두고 본격적인 통합 행정이 이뤄지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그동안 각각 운영해왔던 행정 시스템을 이달 통합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공무원 인사와 결재, 통합 재정 운용, 주민등록 업무 처리 등에 필수적이다. 시도는 오는 15일까지 모의 훈련을 실시한 뒤 30일 오후 6시부터 다음달 1일 오전 8시59분까지 통합 작업을 진행한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각각 운영해온 119 긴급 구조 신고 시스템도 7월1일부터 통합 운영된다. 자치법규도 정비된다.



[포토뉴스]초록빛 광화문글판 배경으로 찰칵!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1일 광화문글판 여름편이 걸려 있다. 이번 구절은 미국 시인 메리 올리버의 작품 ‘마지막 날들’에서 발췌했다.



헌재 ‘개정 시한’ 넘긴 탄소중립법…여야 이견에 또 ‘쳇바퀴’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이전에 얼마나 빨리 탄소를 감축해야 하는지 정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탄소중립기본법) 개정이 또다시 미뤄졌다. 헌법재판소가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지 1년9개월이 지났지만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는 개정안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지난달 29일 해산했다. 시민사회는 국회가 하반기에 기후특위를 다시 설치해 개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헌재는 해당 법 조항이 효력을 잃으면 발생할 사회적 혼란을 막기 위해 개정 시한을 올해 2월28일로 정했다. 국회 기후특위는 이 시한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지난 2월3일에서야 공론화위원회를 출범시켰다.



6월 초부터…푹푹 찌는 중부, 쏟아붓는 남부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2일까지 제주·남부에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태풍이 몰고 온 고온다습한 수증기가 건조한 공기와 부딪치면서 남부 지방에는 호우특보 수준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일 오전 수시 예보 브리핑을 열고 “남쪽에서 북상하는 수증기로 인해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비가 그친 뒤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고온이 나타나겠다”고 예보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서 20대女 살해 혐의 남성 긴급체포…경찰 구속영장 방침

서울 강동구에서 2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포토뉴스]더위 씻는 폭포수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여름 더위가 이어진 1일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17세 이채원으로 기억해달라”…광주 피살 고교생 실명 공개

이양의 부모는 “다시는 이 땅에 우리 아이와 같은 불행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름을 공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양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남고생도 장씨가 휘두른 흉기에 크게 다쳤다. 이양의 부모는 딸의 죽음이 ‘첨단 여고생 사건’으로 불리며 잊히는 것을 막기 위해 실명 공개를 결정했다고 한다. 이양의 부모는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길거리를 걸을 수 있도록 정부에 대책 마련도 촉구했다. 장씨에 대한 엄벌도 요구했다. 지역 청소년들과 시민단체도 이양의 죽음이 잊히지 않도록 연대할 방침이다. 이들은 이양의 49재에 맞춰 추모 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 강동서 여성 살해한 20대 긴급체포

서울 강동경찰서는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에서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제주도 산지에 호우경보…추자도에 호우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제주도 산지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하고 하천 근처에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2018·2019년에도 폭발로 사망 사고…회사 관계자들 모두 ‘집유’

이날 폭발 사고가 발생한 대전사업장 56동 세척공실은 로켓 추진체를 만드는 데 쓰는 설비나 공구를 씻는 작업장이다. 회사 측은 평소 해당 공정의 난도나 위험도가 높지 않다고 평가해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는 2018년과 2019년에도 공장 내 폭발 사고로 각각 5명과 3명이 숨졌다. 고용노동부가 2018년 사고 직후 해당 사업장을 대상으로 벌인 특별감독에서는 486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행위가 적발됐다. 두 차례 유사 사고에 따른 법적 처벌은 당시에도 논란이 일었다. 법원은 두 차례 사고 모두 회사의 법적 책임을 인정했지만, 회사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소문 고가 붕괴’ 시공사 직원 4명 입건

경찰이 사상자 6명이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 측 안전관리자 4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1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현장 감식과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들을 정밀 분석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26일 붕괴 사고 발생 직후 광역수사단 광역범죄수사대에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 중이다. 경찰은 발주처인 서울시에 대해서도 고가 철거 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공사 현장 관리·감독이 적절했는지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국가보안시설’ 방산공장 …노조 “같은 사고 반복, 예견된 일”

각종 추진체와 무기류를 생산하는 국가보안시설로 엄격한 보안이 유지돼 생산시설과 공정 등이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다. 사고는 오전 10시59분쯤 사업장 내 56동 세척공실에서 발생했다. 로켓 추진체를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설비나 공구를 세척하는 곳이다. 이곳에선 공구에 묻어 있는 화약을 물과 세제 등으로 세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 자체는 난도나 위험도가 높은 것은 아니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향후 관계기관 합동 감식과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사고 당시 작업장 안에는 모두 7명이 있었다. 나머지 2명은 입사 2년 미만의 20대 비정규직인 것으로 파악됐다. 회사 측은 사고 당시 직원들이 모두 방염복을 착용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희생자 5명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2019년 2월에도 70동 추진체 이형공식에서 폭발 사고가 나면서 직원 3명이 사망했다.



판박이 공약에 선명성 경쟁만…배울 점 없는 교육감 선거

진보·보수 양 진영 모두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후보들마다 스스로가 ‘진영 대표’임을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다른 지역에서도 정책 경쟁은 사라지고 상대 후보에 대한 의혹 제기와 고소·고발 등이 이어졌다. 보수 진영의 윤호상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이날 회견을 열고 같은 보수 진영인 조전혁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에 조 후보는 “좌파 교육감에 대해서는 한마디 못하면서 보수 우파 대표 후보인 상대방을 적으로 규정하고 인격을 모독하며 낙인을 찍었다”면서 강하게 반발했다. 진영 대표라는 정체성을 부각하기 위한 선명성 경쟁도 이어졌다. 조 후보는 청와대 앞에서 ‘대통령 공소취소’ 논란을 비판하며 헌법 및 법치주의 교육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보 진영의 정근식 후보는 ‘내란 극복’ 키워드를 꺼내 들었다. 진보 진영 내에서도 대표성을 두고 네거티브가 계속됐다. 교육감 선거 네거티브 공방은 전국적으로도 비슷한 양상이다.



[포토뉴스]한국 선거제도 배우러 온 국제참관단

나이지리아, 에콰도르 등에서 온 국제선거참관단이 1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한국의 투표지 분리기 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30억 내놓은 '츄파춥스님' 별세…반려견 보리 곁으로

강원도 영월 법흥사 주지 삼보스님이 지난달 27일 원적(스님이 세상을 떠남)에 들었다. 이후 월정사와 정암사 등에서 수행 정진했다.스님은 오대산 상원사와 월정사 주지를 지냈고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 재심호계위원 등 종단 소임도 맡았다. 오랜 수행과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11월 조계종 원로회의에서 최고 법계인 대종사에 올랐다.특이한 이력도 있었다. 다비식은 월정사 다비장에서 엄수됐다.신현보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서 폭발…5명 숨지고 2명 부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1일 폭발과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이 사업장은 7년여 전에도 두 차례 폭발 사고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곳이어서 안전관리 실태가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 관련기사 6면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56동 세척공실에서 이날 오전 10시59분쯤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작업장 안에 있던 직원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사고가 난 지상 1층 연면적 243㎡짜리 공장 건물은 전소했다. 이곳에서는 2018년 5월과 2019년 2월에도 폭발 사고가 일어나 각각 5명,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서소문 고가 사고 당일 새벽 ‘뚝’ 소리···경찰, 보고서 누락 조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공사 당일 새벽 현장에서 무엇인가 ‘뚝’하고 끊어지는 소리가 났다는 내용이 경찰 압수수색 영장에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에 따르면 경찰이 지난달 29일 서울시 등에 집행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사고 당일 새벽 현장에서 파단음이 들렸다는 내용이 담겼다. 당일 작성된 현장 보고서에는 처짐 현상이 발생했다는 내용만 적혀 있어서 시공사인 ‘흥화’나 서울시가 해당 내용을 알고도 누락시킨 것은 아닌지 수사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경찰은 이날 오전 정례 간담회에서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공사 시공업체 관계자 4명을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남해 동부 먼바다에 2일 0시 풍랑경보

기상청은 2일 0시를 기해 남해 동부 바깥먼바다에 풍랑경보를 발효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 풍랑경보…남해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기상청은 2일 0시를 기해 제주도 남쪽 바깥먼바다에 풍랑경보를 발효한다고 1일 밝혔다.



여수 등 전남 4곳 호우주의보…거문도·초도에 호우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일 오후 11시를 기해 여수·장흥·강진·진도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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