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 ‘재선 유력’…5차례 연속 ‘진보’ 굳건[6·3 지방선거]
6·3 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현직 교육감인 정근식 후보의 재선이 유력해졌다. 개표율은 35.16%인 상황이다. MBC는 정 후보의 당선 유력을 예측했다. 정 후보는 2024년 10월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현직 서울시교육감이다. 당시 선거에서도 정 후보는 조전혁 후보를 제치고 교육감에 당선됐다.
서울 ‘현직’ 정근식 유력…“배움이 행복한, 서로 존중하는 학교”
6·3 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선거 출구조사에서 현직 교육감인 정근식 후보가 조전혁 후보를 큰 격차로 앞서면서 서울시의 진보 교육감 체제가 16년간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후보 간 경쟁이 과열되면서 교육 정책 검증은 사라지고 후보 간 고소·고발전과 네거티브가 난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 후보가 당선되면 진보 교육계의 ‘혁신·협력 교육’ 기조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 후보가 강조해온 생태전환교육 확대와 학생인권조례 유지 기조 역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 후보는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정책 경쟁보다 진영 내 대표성 경쟁에 집중했다는 비판도 받는다. 정 후보는 단일화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한만중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정 후보는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출신의 학자로 역사사회학 분야를 주로 연구했다.
기초단체 227곳 살펴보니…서울 구청장 민주당 ‘우세’, 자치구 지형 파랗게 물드나
4일 0시20분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개표율 24.37%)을 보면 서울 25개 자치구 중 23곳에서 민주당 후보가 앞서고 있다. 국민의힘 우세 지역은 2곳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 서울 자치구 권력 지형이 민주당 우세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이 중 민주당 소속인 관악 박준희·성북 이승로·중랑 류경기·은평 김미경 등 4명은 3선이 유력하다. 침묵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관계자로부터 귀엣말을 듣고 있다. 서초와 송파에서는 현직 구청장인 전성수·서강석 후보가 재선에 도전하고, 강남에서는 서울시의회 의장 출신 김현기 후보가 출마했다. 대전 5개 자치구 모두 민주당 후보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중구와 유성구에서는 민주당 소속 현역 구청장이 앞서나가고 있다. 또 국민의힘 소속이 구청장이었던 동구와 서구, 대덕구 역시 민주당 소속 구청장 후보들이 우세하다. 전임 시장 낙마로 공석이 된 천안시장 선거는 장기수 민주당 후보가 박찬우 국민의힘 후보에 앞서며 승기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주시는 이장섭 민주당 후보가 재선에 나선 이범석 국민의힘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 텃밭인 전남 곳곳에서는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조국혁신당 후보 간 치열한 경합이 벌어지고 있다. 강진에서는 강진원 무소속 후보가 민주당 후보에 앞서고 있다. 광주에서는 5개 구청 모두 민주당 후보 당선이 유력하다. 개표가 60%가량 진행된 가운데 이삼걸 민주당 후보와 권기창 국민의힘 후보가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부산 지역별로 영도·남·북·해운대·사하·강서 등 지역구에서 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에 앞서 있다. 울산에서는 5곳 중 3곳에서 민주당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속보]‘투표함 반출 저지’ 잠실7동 제2투표소에 300~400명 운집···“선거 무효” “개표 중단” 등 외쳐
4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오전 0시 기준 투표소 앞에는 300~400명 가량의 인파가 몰려있는 상태다. 선관위는 투표함 반출 과정에서 투표소 앞 인파와 충돌 우려가 제기되자 경찰에 협조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선관위 피고발…"투표함 옮기지마" 인파 몰려
이에 일부 투표소는 대기표를 받은 유권자에 한해 투표 마감시각을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연장했다.현장에선 혼란이 커지고 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인근에선 일부 시민들이 투표함 반출을 저지하고 나섰다. 유튜버 등 시민 100여명은 투표함이 투표소 밖으로 나와선 안 된다고 주장하며 선거관리인 측과 대치를 벌이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부정 선거"를 외치며 고성을 지르기도 했다.사태가 확산하자 선관위는 공식 사과했다.
[속보]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 경찰 기동대 투입, 운집한 인파와 대치 중
기동대가 강제 해산에 나설 경우 양측간 충돌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김석준 후보, 부산시교육감 ‘당선 확실’ ··· “AI 시대 미래교육에 박차”
이번 선거로 김 후보는 전국 첫 4선 교육감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4선 교육감이 탄생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 후보는 2014년 교육감 당선 이후 2018년 재선에 성공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후보는 3일 오후 11시 기준 54.06%의 득표율로 선두를 질주했다. 보수 진영 정승윤 후보는 29.99%, 최윤홍 후보는 15.93% 득표율을 보였다.
"부정선거"→"李탄핵" 잠실 투표소 점입가경…전한길은 선관위로[영상]
4일 오전 12시쯤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서 시민들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고 있다. 전날 오후 10시쯤만 해도 100여 명이었는데, 사람들이 크게 늘어난 상황이다. 이들은 "선관위 해체하라", "개표반대" 등 구호를 외쳤다. 광화문 광장에 모여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항의 시위를 벌이던 시위대도 선관위 앞으로 집결하는 상황이다.
"투표함 옮기지마" 잠실7동 시위 격화 조짐…경찰 투입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투표소에서 투표함 반출을 두고 대치가 격화되자 현장에 경찰 수십명이 투입됐다. 이에 일부 투표소는 대기표를 받은 유권자에 한해 투표 마감시각을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연장했다.사태가 확산하자 선관위는 공식 사과했다.
‘부정선거 감시’ 목적 오픈채팅방서 무효 처리된 투표용지 사진 등 공유
6·3 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된 3일 부정선거 감시를 목적으로 개설된 한 오픈채팅방에서 무효 처리된 투표용지를 촬영한 사진 등이 다수 공유돼 논란이 일고 있다.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인 ‘한미조사단 투표자수 보고’에는 이날 오전부터 투표용지를 촬영한 사진과 개표 현장 사진, 시간대별 투표자 수를 표시한 계수지 등이 실시간으로 공유됐다. 공유된 사진 중에는 기표는 했지만 무효 처리된 뒤 ‘공개’ 처리된 투표용지를 촬영한 사진도 있다.
잠실7동 투표소에 300명 몰려…"선관위 해체","윤 어게인" 구호
그러나 투표소는 아직까지 굳게 닫혀 있다. 오후 4시 30분 투표한 주민 김정현 씨(46세)는 "선관위가 대기표를 못 받은 유권자들에게도 오후 6시 30분경 투표를 하게 해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일부에선 "윤 어게인"이란 구호도 나왔다.유권자들의 목소리가 커지는 사이 4일 0시 5분 경 김재섭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투표소에 등장했다. 일부 시민들은 "이재명 탄핵"을 외쳤다. 그는 "선관위는 기동대를 배치하는 등 공정선거를 해치고 있다"며 서울선관위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과천 선관위에 전한길 등 수백명…"부정선거" 긴장감 고조[영상]
4일 새벽 2시 30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건물 앞에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시위대가 몰려 집회를 벌이고 있다. 이어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아주신 국민께 불편을 드리고, 공정한 선거 관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장윤기 휘두른 흉기에 중상…광주 고교생 의사상자 지정 추진
광주 광산구가 여고생 피살 사건 현장에서 피해자를 구하려다 중상을 입은 고등학생에 대해 의사상자 지정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산구는 광주경찰청과 협조해 당시 구조 행위를 입증할 수 있는 수사 자료와 의료진 소견서, 진단서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해 보건복지부 의사상자심사위원회에 제출했다. 의사상자 인정 여부는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약 2~3개월 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친중·화교·공산주의자 아니다"…146만 유튜버의 웃픈 해명
그러면서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했다.세 줄 요약의 근거가 된 건 최근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각종 정치적 의혹과 루머 때문이다. 해당 영상에서 한 팀원이 "중국이 현금을 안 쓰면서 몇 가지 좋은 효과가 생겼다더라"고 언급한 장면이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정치적으로 해석되면서 각종 의혹이 제기됐다는 설명이다. 해당 영상은 146만회 이상 조회됐다.고재영은 "하루 만에 친중 좌파 공산주의자, 심지어 화교라는 말까지 나왔다"면서 "친중도, 좌파도, 공산주의자도, 화교 출신도 아니다.
"수입차 타고 와서 양동이에 물 담아 공짜 세차"…셀프세차장 사장 '황당'
경기 용인의 한 셀프세차장에서 남녀 손님이 고압세척기를 사용하지 않고 개수대에 있는 물을 양동이에 담아 차량을 세차한 뒤 비용을 내지 않고 떠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일 JTBC '사건반장'은 용인에서 셀프세차장을 운영하는 50대 A씨의 사연을 공개했다.A씨는 지난달 28일 밤 한 손님으로부터 "검은색 수입차 차주가 개수대 물만 이용해 세차를 하고 갔다"는 내용의 제보 문자를 받았다.문자를 확인한 A씨는 다음 날 세차장 폐쇄회로(CC)TV를 살펴봤고 예상치 못한 장면을 목격했다.영상에는 부부로 보이는 남녀가 차량에서 양동이 두 개를 꺼낸 뒤 세차장 개수대에서 물을 받아 차량에 뿌리는 방식으로 '공짜 세차'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이들은 셀프세차장의 유료 고압세척기나 세차 설비는 사용하지 않고 양동이로 물을 여러 차례 옮겨가며 차량을 닦은 뒤 그대로 현장을 떠났다.A씨는 "보통 세차용품을 담기 위해 양동이 하나 정도를 가져오는 경우는 있지만, 양동이 두 개를 준비해 온 것을 보면 이 사람들은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것 같았다"며 "이런 식의 이용객이 늘어나면 '난 망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토로했다.이어 "이들이 타고 온 차량은 미국 수입차로 최소 5000만원이 넘는다.
[르포]무능한 선관위에 '부정선거론' 분출…음모와 혐오의 밤
4일 새벽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서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시위대들이 모여 있다. 송선교 4일 새벽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 시위대와 주민들이 몰려 있다. 송선교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도 유튜버 전한길씨 등 부정선거론자들이 나와 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지은 "부정선거" "개표무효"3일 오후 10시쯤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 모인 사람들이 외쳤던 구호는 시간이 갈수록 커졌다. 미국 성조기가 휘날렸고,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면을 쓴 자가 시위대 여기저기를 휘저었다.깊은 밤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도 수백 명이 운집했다.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를 필두로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이들이 모여 "선관위 구속", "선관위 개돼지" 등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송파구 12곳, 강남구 1곳, 광진구 1곳 등 투표소 14곳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장시간 기다린 사태가 발생했다. 선관위 측은 급하게 대기표를 발부하고 투표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로 늘렸지만, 이미 현장은 혼란에 빠졌다.투표용지가 보급되지 않아 긴 줄에서 대기하던 유권자들 중 일부는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당연히 유권자들은 분통을 터뜨렸다. 윤석열 정부 당시 2024년 8월 경기 과천경찰서는 지난 2024년 8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산 조작이 있었다는 내용의 고발을 '무혐의' 처분했다.
"인턴이 PM에 기획·제작·분석까지 하라니"…유병재 회사 채용공고에 갑론을박
우대 사항으로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 활용 능력과 디자인 툴 사용 경험, 콘텐츠 제작 경험 등이 제시됐다.논란이 된 부분은 채용 형태다. 해당 직무는 6개월 인턴으로 운영되며 정규직 전환 조건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오스크 도와드렸더니 영화관 VIP 됐어요"…노부부의 특별한 보답 화제
A씨는 근처 매장에서 종이를 구해 키오스크 이용 순서를 하나하나 적어 건네줬다.그는 "노부부가 '다음에는 스스로 해보고 싶다'고 하셨다"며 "이미 발권한 건 취소한 뒤 사용법을 다시 설명해 드렸다"고 전했다.이어 "'다음에는 자녀 번호로 적립하는 방법도 알아보고 싶다'고 하셔서 제 번호를 적어드렸는데, 이후 계속 제 번호로 포인트를 적립해 주셨다"며 "덕분에 1년에 영화 세 번 정도밖에 안 보는데 이번 달에 VIP 등급이 됐다"고 덧붙였다.사연을 본 네티즌들은 "도와준 사람도, 보답한 노부부도 모두 따뜻하다", "오랜만에 마음이 훈훈해지는 이야기", "다들 정말 마음이 따뜻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단독]검찰, BBQ 회장 ‘자녀 유학비 횡령 의혹’ 최종 불기소…제보자가 말 바꿨다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회삿돈 약 17억원을 뻬돌려 자녀의 미국 유학비로 썼다는 의혹이 검경 수사 8년 만에 최종 무혐의 처분으로 끝났다. A씨는 2018년 10월 윤 회장 지시로 돈을 빼돌려 자녀 유학비와 과외비를 댔다고 경찰에 제보했다. 당초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했지만 회계분석 결과 윤 회장이 횡령액을 회사에 변제했다고 판단해 신청하지 않았다. 윤 회장의 주거지 관할 검찰청인 성남지청이 2019년 8월 사건을 넘겨받았다. 성남지청은 2020년 7월 윤 회장이 동생의 미국법인 급여 명목으로 약 49만3700달러(당시 약 5억5700만원)를 빼돌린 혐의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불기소했다. A씨가 올해도 한국에 입국하지 않자 검찰은 결국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윤 회장을 최종 무혐의 처분했다.
민형배,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득표율 79.01%
청년에게는 고향에서 꿈꿀 기회를, 아이 키우는 가정에는 든든한 돌봄을, 어르신께는 가까운 병원과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고, 그 어느 지역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민 후보는 이와 함께 "시민이 결정하면 행정이 따르는 시민주권정부를 세우겠다"라고 밝혔다.통합특별시의 주인은 특별시민인 만큼 주권자 시민의 뜻이 시정의 중심이 되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것이다.민 후보는 끝으로 함께 경쟁한 후보들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며 "전남광주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달라"라고 당부했다.또 "이제 차별과 소외의 시절은 가고, 새로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 시대가 시작된다"면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는 통합특별시를 만들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위성곤 "민생도지사 되겠다"… 제주도민 삶부터 챙긴다
위 당선인은 당선 메시지에서 도민 생활의 작은 불편부터 챙기는 '민생도지사'를 전면에 내세웠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위 당선인은 19만7897표를 얻어 63.1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위 당선인은 62.2%, 문 후보는 34.9%로 예측됐다. 실제 개표 결과에서도 위 당선인은 60%를 넘기며 문 후보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위 당선인은 역대 민선 제주도지사 선거 최다 득표와 최다 득표율도 기록했다. 유권자들은 후보의 공약보다 이를 실제 예산과 행정으로 옮길 실행력을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았다. 위 당선인은 "이제 선거는 끝났다"며 "이제부터는 오직 제주와 도민만 바라보며 나아가겠다"고 했다.당선 메시지의 핵심은 민생도정이다. 위 당선인은 "도민의 삶을 가장 먼저 챙기는 민생도지사가 되겠다"며 "거창한 구호보다 도민 여러분의 일상 속 불편함을 해소하는 일부터 먼저 시작하겠다"고 밝혔다.현장행정도 강조했다. 위 당선인은 고장 난 가로등, 깨진 보도블록, 방치된 쓰레기 등을 예로 들며 생활 속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겠다고 했다. 위 당선인은 "도민과 직접 연결되는 민생 핫라인을 활성화해 작은 불편도 신속하게 해결하는 현장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우상호 강원도지사·강삼영 교육감 당선…민주당 강원 압승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가 6·3 지방선거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2022년 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패배한 이후 4년 만에 민주당이 강원 도정을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전통적 보수 텃밭으로 분류됐던 강원에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정치 지형이 크게 출렁였다. 반면 김진태 후보는 4년간의 도정 성과를 부각하며 막판까지 추격을 이어갔지만 끝내 역전에 실패했다.강원도교육감에는 진보 진영의 강삼영 후보가 현직 신경호 후보와 박현숙·최광익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때 민주당이 11곳을 차지한 이후 8년 만의 대승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기존 14곳에서 7곳을 지키는 데 그쳤다.
고의숙 "제주교육 다시 세우겠다"… 첫 여성 선출직 교육감 탄생
김광수 후보는 지난 4년의 교육행정 성과와 기초학력 보장, 정책 연속성을 앞세웠다.고의숙 당선인은 기본학력과 청렴 회복, 맞춤형 교육, 교육행정 쇄신을 전면에 내세웠다. 고 당선인은 제주 첫 여성 교육의원에 이어 제주 첫 여성 선출직 교육감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고 후보와 김 후보의 격차는 3.1%p에 그쳐 오차범위 안 경합으로 분류됐다.그러나 개표가 진행되면서 고 당선인 쪽으로 승부의 흐름이 기울었다. 김 후보와 고 후보의 격차는 3%p로 오차범위 안이었다. 기초학력, 돌봄, 교권 보호, 학교 자율성, AI·디지털 교육, 청렴한 교육행정이 주요 쟁점이었다. 그는 "교육은 사람을 살리는 일이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며 "그 교육의 중심에는 아이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제주 초대 교육감인 최정숙 교육감의 정신도 언급했다. 고 당선인은 "선거를 시작하며 최정숙 교육감의 묘소를 찾았다"며 "교육이 나라를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길이라는 가르침을 다시 새겼다"고 말했다. 이어 "최정숙 교육감께서 평생 실천하신 사랑과 헌신, 섬김의 정신을 이어받아 제주교육을 다시 세우겠다"고 했다.고 당선인의 교육 구상은 학생 개별 성장에 맞춰져 있다. 고 당선인은 "도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나아가겠다"며 "공정하고 청렴한 교육행정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경쟁 후보들을 향해서는 화합의 메시지를 냈다.
김성범 "민생·성과로 보답하겠다"… 서귀포 국회 대표 공백 메웠다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승리하며 국회에 첫 입성하게 됐다. 고 후보는 지난 총선에 이어 서귀포에서 재도전했지만 격차를 뒤집지 못했다.이번 보궐선거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졌다.서귀포시 선거구는 3선을 지낸 위성곤 전 국회의원이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내려놓으면서 보궐선거가 확정됐다. 보궐선거 당선자는 4년 전체 임기가 아니라 전임자의 잔여임기를 수행한다. 제22대 국회 임기가 2028년 5월 29일까지인 만큼 김 당선인에게 주어진 시간은 2년가량이다. 국회 적응보다 상임위 활동, 국비 확보, 관계부처 협의에서 곧바로 성과를 내야 한다는 의미다.김 당선인도 이 점을 승리 요인으로 짚었다. 김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중앙정부 경험과 부처 협의 역량을 강조한 이유다.김 당선인은 서귀포가 민생 회복과 미래 준비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고 봤다. 그는 "시민들께서는 갈등과 정쟁보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 중앙정부와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해 주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최우선 과제로는 민생 회복을 제시했다. 미래산업 기반 조성은 해양·물류·관광·재생에너지·AI 산업을 서귀포의 기존 산업과 어떻게 연결할지가 관건이다.제2공항과 4·3 후속 과제도 김 당선인이 외면하기 어려운 현안이다. 서귀포 국회의원은 이들 현안을 국회 상임위와 정부 부처 협의 구조 안에서 풀어내야 한다.김 당선인은 잔여임기 동안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우상호 강원지사 당선인 "AI 데이터센터 유치 가장 시급…비상경제TF 즉시 구성"
우 당선인은 "강원도민들이 저에게 마음을 많이 열어주셨다. 이는 자만하지 말고 끝까지 강원도를 위해 열심히 뛰어달라는 주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5개 구청장 석권
광역·기초 통틀어 광주에서 여성이 단체장에 오른 건 지난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출범 이래 이번이 처음으로, 신수정 후보는 광주광역시의회 첫 여성 의장에 이어 광주 첫 여성 구청장이라는 명성을 이어갔다.신 후보는 "북구는 대통합 시대의 주변부가 아니라 전남광주의 미래 성장을 이끄는 중심도시가 돼야 한다"면서 "이재명 정부의 균형 발전 철학을 북구에서 구체적으로 실현하고, 북구 대도약의 성과로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이어 "광주역 대전환으로 원도심을 다시 깨우고, 골목경제에는 활력을, 청년에게는 기회를 만들겠다"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어르신이 존엄한 도시, 재난과 침수 걱정 없는 안심도시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광산구청장 선거에선 박병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80.94%의 득표율로, 정희성 진보당 후보(19.05%)를 따돌리고 재선의 기쁨을 맛봤다.서구청장과 남구청장 선거에선 김이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병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각각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되면서 김이강 서구청장은 재선, 김병내 남구청장은 3선에 성공했다.
"징징대지 말고 퇴사해"... 20년차 선배 조롱 댓글 남겼다가 신상 털린 신입
글 작성자는 "파운드리 사업부 직원이 사내 익명 커뮤니티에 글을 썼는데 누가 '그만 징징대고 퇴사하자'는 댓글을 남겼다"며 "이 사람이 과거 남긴 글을 통해 신상이 파악됐는데 올해 메모리 부문 입사자더라"라고 설명했다. 최근 한 직장인 커뮤니티에는 올해 대기업에 입사한 메모리 부문 신입사원이 20년 차 파운드리 사업부 선배 직원에게 "징징대지 말고 나가라"는 댓글을 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파운드리 사업부 직원은 20년 차 수석으로, 현재 회사 상황에 대한 분석과 회사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 글을 사내 커뮤니티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임산부석 비어 있는데 왜 일반석에?"…출근길 지하철 목격담에 갑론을박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벌써 세 번째 봐서 쓰는 글"이라며 "임산부 배려석이 비어 있는데도 일반석으로 가서 앉는 임산부를 며칠 사이 세 번이나 목격했다"고 밝혔다.그는 "다른 승객들은 임산부가 언제 탈지 몰라 배려석을 비워두고 있는데, 정작 임산부가 일반석에 앉으면 그만큼 일반 승객이 앉을 자리가 줄어든다"며 의문을 제기했다.이어 "양보를 받아 일반석에 앉은 상황이 아니라 출발역에서 승객이 거의 없는 빈 열차를 탔는데도 일부러 일반석을 선택한 경우였다"며 "내가 이용하는 이른 아침 시간대에는 임산부 탑승이 많지 않아 배려석이 대부분 비어 있는 상태로 운행된다"고 설명했다.A씨는 "임산부가 일반석에 앉는 것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라며 "비어 있는 임산부석을 두고 일반석을 이용해 다른 승객들이 서서 가게 되는 상황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해당 사연이 올라온 뒤 온라인에는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일부 네티즌들은 "시민들이 임산부를 위해 배려석을 비워두고 있는데 정작 임산부가 이용하지 않는 것은 시민에 대한 배려 없는 행동", "출퇴근 시간에는 자리가 있어도 양보하고 서서 가지 않느냐", "임산부를 배려하고 있는 만큼 임산부석을 활용하는 게 맞다"며 A씨 주장에 공감했다.반대로 "임산부 배려석은 임산부를 위한 선택지일 뿐 의무석은 아니다", "본인보다 더 몸이 불편한 다른 임산부를 위해 일부러 자리를 비워두는 것일 수도 있다", "임산부가 어느 좌석에 앉을지는 개인의 자유" 등의 반박 의견이 올라오기도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 재선 성공…"초일류도시 발걸음 멈추지 않겠다"
이어 "춘천의 답은 시민의 일상 속에 있었다.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곧 시정의 이유"라고 강조했다.육 당선인은 "무엇보다 시민께 더 가까이 가겠다.
통합수능 마지막 해 6월 모평 시행…N수생 비중 역대 최고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4일 전국에서 시행된다. 올해 6월 모평 전체 지원자는 48만8343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5229명 줄었지만, 졸업생 등 N수생은 9만6931명으로 7044명 늘었다. 올해 6월 모평에서 사회탐구 접수 비율은 66.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과학탐구 접수 비율은 33.1%로 낮아졌다.특히 졸업생 집단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2025학년도까지는 졸업생 사이에서 과학탐구 선택자가 사회탐구 선택자보다 많았지만, 2026학년도부터 역전됐고 올해는 격차가 더 벌어졌다.재학생 집단에서도 사회탐구 선택 인원은 과학탐구의 2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6월 모평 이후 반수생이 본격 합류할 경우 본수능의 경쟁 강도는 더 높아질 수 있다.
장신상 횡성군수 당선…"500만 관광으로 100년 먹거리 세울 것"
그러나 무한히 영광스럽다"며 "농촌에서, 시장에서, 공장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마음을 가슴속에 새기고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핵심 과제로는 관광산업 육성과 정주 여건 개선을 제시했다. 청년 정주 여건 개선도 주요 과제로 내세웠다. 장 당선인은 "횡성의 청년들이 횡성을 떠나지 않고 일하며 살 수 있도록 일자리와 부담 없는 주거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선거 과정에서 빚어진 갈등 해소도 강조했다.
보험금 타려고 아내 살해 후 교통사고 위장…50대 남편, 징역 40년 확정
하지만 의도적 사고가 의심된다는 유족의 민원을 접수한 검찰의 보완수사 요청에 따라 재수사에 착수했다.
"시장후보 막내아들 선거운동" 홍보하던 아이돌, 웃었다
이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서서 기념촬영을 했다.프롬트웬티는 김 당선인의 바로 옆에 서서 손을 맞잡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프롬트웬티는 2012년 그룹 빅스타로 데뷔했고, 팀 해체 후 2021년부터 솔로로 활동해왔다.
신영재 홍천군수 당선...16년 만에 재선 군수 탄생
중앙 정치발 외풍에 흔들리지 않고 홍천의 현안 해결과 미래 발전을 이끌 적임자를 냉철하게 판단한 군민들의 선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신 당선인의 재선 성공을 뒷받침한 것은 민선 8기 동안의 가시적 성과였다.
발 묶인 2천표…'용지 부족' 잠실 투표소 밤샘 대치중(종합)
시위대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잠실7동 제2투표소(우성아파트 경로당)을 둘러싸고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원석 투표 용지 부족 사태로 시위대가 몰려든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은 새벽을 넘겨 아침시간까지 시위대와 경찰 등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 전날 밤 10시쯤부터 약 10시간 넘게 대치가 이어지는 상황이다.시위대는 "부정선거" "선거무효" "선관위 해체" 등 구호를 반복적으로 외치고 있다.
"'탈벅' 인증 쏟아졌는데"…스타벅스, 카톡 선물하기 1위 탈환 '여론과 소비의 온도차'
스타벅스는 최근 논란 이후 1위 자리를 내줬다가 약 8일 만에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3만원권 e카드와 음료·디저트 세트 상품 역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논란 직후만 해도 매출 타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메가MGC커피 등 경쟁 브랜드가 카페 부문 상위권을 차지했고 스타벅스는 순위가 하락했다.
부산 사하구 공동주택서 불, 60대 중상
지난 3일 밤 10시 47분 부산 사하구의 한 15층짜리 공동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60대 남성 1명이 안면부와 양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8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업이익은 누구의 것인가?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문의 경영성과급에 관한 노사 간 대립이 어찌어찌 타결되어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이를 바라보는 다수의 시선은 곱지 않다. 영업이익을 분배받고자 하는 노조측 주장이 논리적으로 타당성을 갖기 위해서는 회사의 '손실'에 대해도 근로자나 노조가 주주들과 마찬가지로 책임을 부담해야 한다. 손실이 발생했을 때는 전혀 책임지지 않으면서, 회사의 이익만 분배해 달라는 요구는 상식적으로도 지지받기 어렵다.삼성전자 내에서도 부문별 성과급 차이로 인해 내부 갈등이 상당히 발생했다. 사업부문별 형평성이 문제된 것이다. 삼성전자 성과급 사태와 소위 '귀족노조'들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곱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정부,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대책 발표…“사업장 이동 자유 빠진 반쪽 대책”
전남 나주의 한 벽돌 공장에서 지난해 2월 한국인 동료가 스리랑카 국적의 이주노동자를 화물에 결박하고 지게차로 들어 올려 조롱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남 나주 지게차 가혹행위 사건과 경기 화성 에어건 사건 등 이주노동자 인권침해가 잇따르자 정부가 익명 신고시스템 구축과 특별감독 확대를 골자로 하는 대책을 내놨다. 고용노동부는 4일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방지대책’을 발표했다. 노동부는 사건을 조기에 파악하기 위해 모국어 익명 설문조사와 익명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주노동자 밀집 지역과 인권침해 우려 사업장 100여곳을 대상으로 폭행·괴롭힘 특화 기획감독도 실시한다. 피해 노동자에게는 인근 쉼터를 연계해 가해자와 분리하고, 인권침해가 확인된 경우 사업장 변경 등 보호조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노동부는 위험한 근무환경에 놓인 이주노동자가 원활하게 사업장을 옮길 수 있도록 사업장 변경 제도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이주노동자는 원칙적으로 사업주 동의 없이 사업장을 변경할 수 없다.
"어르신은 택시 어떻게 타야 할까요?"…땡볕에 지친 93세 할머니 대신 택시 잡아준 여성 [따뜻했슈]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은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무더위 속에 택시를 기다리다 지친 90대 어르신을 위해 택시를 대신 호출해 준 40대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최상기 인제군수 3선 당선…"군민과 함께 완성하겠다"
개표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으며 인구가 가장 많은 인제읍과 원통 지역에서 큰 표 차로 앞섰다.
부산시, 스마트센터지수 2회 연속 세계 8위
이 가운데 기준을 충족한 76개 도시가 최종 순위에 포함됐다.부산은 지난 2021년 62위로 처음 순위에 진입한 후 꾸준하게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 12차 때와 같은 8위를 기록했다.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선 4회 연속 2위에 올라 주요 경쟁 도시를 앞서며 '아시아 대표 스마트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이번 평가에서 부산은 첨단기술, 기업환경, 인적자원, 기반 구축, 금융지원, 평판 등 경쟁력 평가 6개 부문 모든 분야에서 10위 이내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또 부산은 스마트센터지수를 구성하는 혁신지원, 창의성 강도, 혁신 수행 능력 등 3개 평가 관점 중 혁신 수행 능력 분야 1위를 기록했다.
법무법인 오킴스, 중소기업·의료인 대상 자문·상담 플랫폼 출시
로킷은 법률 리스크에 상시 노출돼 있지만, 전담 법무팀을 두기 어려운 스타트업과 중소·중견기업을 타깃으로 한다. 계약서의 경우 국문 뿐 아니라 영문 서비스도 내놨는데, 단순 번역이 아니라 영미법 관행이나 법률적 의미 등을 반영한 검토 결과를 선보였다. 오킴스는 이 같은 진입장벽을 허물기 위해 로킷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의뢰인이 온라인을 통해 사건을 신청하면 1영업일 이내에 담당 변호사가 배정되는 시스템이다. 자체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오킴스는 대규모언어모델(LLM) 시스템을 운영한다. 법무법인이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만큼, 의뢰인의 정보는 비밀유지의무의 보호를 받는다.비용 투명성도 로킷의 특징으로 꼽힌다. 기업의 법률 리스크를 사전에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경고해주는 ‘법무 레이더’ 기능까지 궁극적으로 구현하는 게 목표다. 로킷은 웹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다. 오킴스는 메디로이어의 핵심으로 ‘실시간성’을 꼽는다.
강삼영 강원교육감 당선…"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 만들겠다"
강 당선인은 "선거 기간 뜨거운 햇볕 아래서, 때로는 비바람 속에서도 함께 걸어주신 지지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땀과 정성, 그리고 강원교육에 대한 사랑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강 당선인은 "교육은 한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과 지역사회, 그리고 강원도민 모두가 함께할 때 진짜 변화가 시작된다"며 "늘 낮은 자세로 듣고 배우고 소통하며 강원교육을 이끌겠다"고 말했다.동해 출신인 강 당선인은 북평고와 춘천교대, 춘천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전교조 강원지부 동해·삼척지회장, 강원도교육청 대변인, 교원정책과장, 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했다.
대구경북 관광 매력이 한곳에…'대구경북 여행홍보관' 공동운영
박찬우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대구경북이 가진 고유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 마케팅과 시너지 창출을 통해 대구경북의 공동 브랜드 가치를 한 차원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선애 시 관광과장은 "열정이 가득한 대구, 자연과 역사의 고장 경북이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협력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대구경북이 함께 경쟁력 있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광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대구시가 오는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양 시·도의 관광매력을 함께 담아낸 '2026 대구경북 여행홍보관'을 공동 운영한다.
경찰, '김수현 명예훼손' 혐의 가세연 김세의 구속송치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망 염려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김 대표는 지난달 31일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청구 이유가 없다"며 기각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4선 당선 "시민의 위대한 선택, 안양 재도약으로 보답"
"위대한 57만 안양시민의 승리입니다. 시민의 뜻을 받들어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양의 성장구조를 꼭 완성하겠습니다.
"재택 중 4시간 연락 두절 팀원 지적했더니, '꼰대'라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답해서 전화를 두 번이나 걸었는데도 받지 않았다"고 했다.이어 "결국 오후 2시가 지나서야 답이 왔다. 이게 지속되면 재택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그러자 팀원은 "DM에 일일이 답하다 보면 집중력 떨어져 업무 효율이 오르지 않는다. 이 정도는 이해해 줄 수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팀장님 그렇게 안 봤는데 가끔 꼰대 기질 있는 것 같다. 어차피 오늘까지 해야 하는 업무는 정해져 있고, 그것만 퇴근 전까지 해내면 되는 거 아니냐"고 받아쳤다.A씨는 "꼰대 소리 듣기 싫어서 '그만하고 앞으로는 웬만하면 10분 내로 답해라. 답 안 하면 지금 노는지, 자는지, 일하는지 알 수 없다'고 하고 대화를 끝냈다"며 "진짜 이게 맞느냐.
충청권 4곳 모두 '파란 물결'...민주당 완승, '국정 안정론' 통했다
지난 선거에서의 석패를 4년 만에 설욕한 허 당선인은 "민생경제를 살리는 데 최우선으로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대전 민심은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대덕특구 고도화 등 과학도시 대전의 도약을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하며, 대전 시장의 연임이 어렵다는 지역의 '단임 징크스'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충남도지사 선거 역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현직 도지사였던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를 제치고 충남도정을 탈환했다.박 당선인의 승리로 천안·아산을 중심으로 한 첨단 반도체·디스플레이 벨트 구축 등 충남도의 주요 경제 정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충북도지사 선거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충청권 인재 15호'로 영입했던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후보가 재선에 도전한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를 누르고 행정가로서 첫발을 내디뎠다.신 당선인은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출신이자 박근혜 정부 청년위원장 등을 지낸 독특한 이력을 바탕으로 중도층 외연 확장에 성공했다.
연매출 100억이라던 유병재 회사, 인턴 채용 공고 '이게 맞아?'
방송인 유병재가 공동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블랙페이퍼'가 인턴 채용 공고로 인해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였다. 블랙페이퍼 측은 6개월 풀타임 근무 조건을 제시하며 정규직 전환 계획이 없다는 점을 명시했다.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게 인턴 공고 맞느냐. 티빙 오리지널 '소년소녀, 연애하다' 등을 제작했고, 조나단과 이은지 등이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재선 성공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대전환 완성…통합의 시정 펼칠 것"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민선 9기 수원시장을 이끌게 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수원시장이 "오늘의 승리는 저 이재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수원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재준 시장은 당선이 확정된 3일 밤 11시께 당선소감문을 통해 "수원의 중단 없는 발전을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승리이자, 수원대전환을 계속하라는 시민의 명령"이라며 "그 믿음의 무게를 무겁고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머리를 숙였다.우선 이 시장은 125만 수원시민과 당원, 선거운동원 등을 향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그는 "함께 뛰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 든든한 힘이 되어주신 수원지역 국회의원들, 선대본부와 후원회, 현장을 지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리는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주신 승리"라고 공을 돌렸다.선거 과정을 함께한 경쟁 후보들에 대한 예우도 잊지 않았다.이 시장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안교재 후보님, 정희윤 후보님께도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두 후보께서 제안해 주신 좋은 정책과 제안도 시정에 귀하게 담겠다"고 약속했다.이 시장은 이번 선거 기간 동안 현장에서 마주한 준엄한 민심이 당선의 원동력이었다고 회고했다.그는 "'생활이 너무 어렵다', '수원을 더 좋아지게 만들어 달라'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말씀이 오늘 이 자리에 선 저를 만든 힘이었다"며 "기쁨보다 책임이 더 크게 느껴진다"고 소회를 전했다.이어 "시민 여러분께서 선택하신 것은 정치 구호가 아니라 일하는 시장, 성과를 만드는 시정, 약속을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이라며 "시민들께서 왜 다시 이재준을 선택하셨는지 과정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으로는 '즉각적인 시정 복귀'와 '민생 중심 행정'을 전면에 내세웠다.이 시장은 "앞으로의 1461일, 단 하루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며 "내일부터 바로 시정에 복귀해 아침 출근길부터 시민의 불편을 챙기고, 생활비 부담은 낮추고, 골목경제는 살리고, 좋은 일자리는 늘리겠다"고 구체적인 다짐을 밝혔다.아울러 선거 이후의 지역 정가 통합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이 시장은 "이제 선거는 끝났고, 이제부터는 오직 수원의 미래"라며 "저를 지지하신 분도, 지지하지 않으신 분도 모두 수원시민이다.
신상진, 李대통령 정치 고향서 재선 성공...정치적 위상 급부상
특히 성남시장 선거는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상징성'이 강하게 투영된 지역인 만큼, 이 대통령의 최측근임을 내세운 김병욱 후보와 직전 시장인 신상진 당선인 간의 격돌로 전국적인 이목이 집중됐다. 의료인 출신으로 4선 국회의원을 거쳐 민선 8기 성남시장을 지낸 신상진 당선인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향후 민선 9기 성남시정 추진을 위한 행정력과 정치적 위상 역시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민선 8기 성남시장직을 역임한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가 치열한 접전 끝에 재선 고지에 올랐다.
대법 "5·18 가족 정신적 손배권 유효 소멸 안돼"... 파기환송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 가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정신적 손해배상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지나지 않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언니 푸바오 떠난 빈자리 채워주더니… 루이바오·후이바오도 '이별 준비'
언니 푸바오가 떠난 빈자리를 채워온 국내 최초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도 올겨울 중국으로 떠날 전망이다.
김보라 안성시장 당선, 전국 최초 '연임 여성 3선 시장' 대기록 달성
김 시장은 "근거 없는 비방과 흑색선전에 흔들리지 않고 안성의 미래 비전과 안정적인 시정 연속성을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결단 앞에 한없는 겸손함으로 고개가 숙여진다"라며 "전국 최초 연임 여성 3선 시장이라는 역사적 지표를 세워주신 것은 기쁨에 앞서 안성의 발전을 완벽하게 완성하라는 주권자의 엄중한 명령 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4일 김보라 시장은 당선 확정 직후 발표한 소감을 통해 "이번 승리는 김보라 개인의 승리가 아닌 안성의 중단 없는 전진과 도약을 선택해 주신 위대한 안성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가장 먼저 시민들을 향해 깊은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김 시장은 선거운동 기간 내내 안성의 삶의 현장을 누비며 시민들과 깊은 교감을 나누고 다짐했던 철도와 첨단산업 중심의 10대 핵심 공약을 비롯한 분야별 대표 정책들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강력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투표용지 부족' 후폭풍…잠실 투표함 반출 두고 대치, 오전까지 이어져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서는 투표함 반출을 둘러싼 밤샘 대치가 4일 오전까지 이어졌다. 잠실7동 제2투표소는 전날 투표용지 부족으로 대기표를 받은 유권자에 한해 투표 마감 시각이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로 연장됐다. 그러나 투표 종료 이후 투표함 이송을 두고 시위대가 반발하면서 반출은 이뤄지지 않았다.밤샘 대치로 주민 불편도 이어졌다. 중앙선관위는 "현재 진행 중인 개표를 중단할 수 없으며 해당 투표소의 투표함도 개표소로 이송돼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서울시선관위는 물리적 충돌 우려 등을 고려해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 이송을 강행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경찰에 접수된 관련 신고도 이어졌다.
정명근 화성시장, 재선 성공…"108만 화성특례시 백년대계 그릴 것"
정명근 화성시장이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민선 8기에 이어 민선 9기 화성시정을 다시 한번 이끌게 됐다.이번 선거 승리로 정 시장은 2025년 1월 출범한 '화성특례시'의 기틀을 더욱 공고히 하고, 중단 없는 화성 발전을 이어갈 동력을 확보했다.4일 정명근 시장은 당선 소감문을 통해 "오늘의 승리는 저 정명근의 승리가 아니라, 화성의 중단 없는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염원하신 위대한 화성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당선 소회를 밝혔다.정 시장은 특히 선거 과정에서 드러난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그는 "'더 살기 좋은 화성을 만들어달라',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달라'는 간절한 바람들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저를 지지해 준 분들은 물론, 다른 후보를 지지했던 시민들의 뜻도 겸허히 받들어 '모두의 재선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정명근 시장은 임기 내 화성특례시의 백년대계를 그리기 위한 구체적인 시정 방향으로 △품격 있는 행정 서비스 △균형 발전과 교통 혁신 △민생 중심 경제를 제시했다.정 시장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우뚝 선 화성특례시의 위상에 걸맞게 행정과 복지, 문화와 교통 인프라 전반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공언했다.이를 위해 특례시 권한을 확실하게 확보해 시민 체감형 행정 편익을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고질적인 지역 내 격차와 교통 문제 해결에도 강한 의지를 보였다.
[속보] 법원, 모스 탄 출국금지 집행정지 기각…"공공복리 우선"
법원이 부정선거론 등 음모론을 제기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모스 탄 미국 리버티대 교수의 출국금지 효력을 유지했다. 수사 필요성과 공공복리를 고려했다는 설명이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단독 위지현 부장판사는 이날 탄 교수 측이 낸 출국금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법원이 이날 신청을 기각하면서 탄 교수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는 당분간 유지된다.오세성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시민의 승리...민생 회복·시정 재건 집중"
이어 그는 "시민 여러분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대전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 가겠다"면서 "당장 시급한 민생 회복과 무너진 대전시정 재건에 집중하겠다.
[속보] 노동부 대전노동청, 한화에어로 서울본사·대전사업장 압색
재계, 전자·IT, 중기, 게임, 블록체인, 석유화학·중공업, 자동차, 부동산을 거쳐 현재 유통을 맡고 있습니다.
[속보]‘이 대통령 소년범’ 모스 탄 출국정지 유지···법원, 집행정지 신청 기각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모스 탄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법원에 출국정지 효력을 멈춰달라고 신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출국정지 처분 자체의 적법성을 다투는 본안 판단이 나오기 전까지 탄 교수에 대한 출국정지 효력은 유지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단독 위지현 부장판사는 4일 탄 교수가 법무부를 상대로 낸 출국정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위 부장판사는 탄 교수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는 상황에서 출국정지를 유지할 필요성이 있다고 봤다. 탄 교수에 대한 출국정지 집행정지 심문은 지난 2일 위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탄 교수에 대해 내려진 출국정지 기간은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다.
전북 노동시장 이중구조 심화···도시는 임금 격차, 농촌은 무급노동
도시 지역은 성별 임금 격차와 노동시장 분리가, 농촌 지역은 무급가족종사자와 고령 노동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군별로는 무주군이 71.5%로 가장 높았고 군산시는 52.4%로 가장 낮았다. 남녀 경제활동참가율 격차는 군산시가 19.8%포인트로 가장 컸으며 장수군은 6.5%포인트로 가장 작았다. 고용률에서도 농촌 지역이 높은 수치를 보였다. 15~64세 여성 고용률은 부안군이 75.2%로 가장 높았고, 65세 이상 여성 고용률은 장수군이 75.4%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임금 격차도 확인됐다. 월평균 임금은 전주시가 남성 370만원, 여성 252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장수군은 남성 206만원, 여성 126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속보]경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압수수색
경찰 관계자들이 지난 2일 현장 합동감식을 위해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경찰이 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속보] 부산도시철도 4호선 전구간 운행 정지…전동차 고장
재계, 전자·IT, 중기, 게임, 블록체인, 석유화학·중공업, 자동차, 부동산을 거쳐 현재 유통을 맡고 있습니다.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 "'通하는 충남' 열 것...이번 주내 미래지향적 준비단 구성"
준비단은 선거 기간 진행한 130여 차례의 현장 간담회 의견과 충남도정 분석 보고서를 바탕으로 공약 이행 체계를 다듬게 된다.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속도'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박 당선인은 "대전시장 당선인과 함께 통합추진협의체 구성을 논의하겠다"면서 "이미 출범한 광주·전남의 통합법 기준이 있는 만큼 연내 통합법 당론 확정 및 중점 법안 지정을 통해 민주당 차원에서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권유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전임 도정 승계와 관련해서는 "양승조 전 지사의 '복지 충남'과 김태흠 전 지사의 '힘센 충남' 기조를 모두 승계·확장하거나 수정·보완해 민선 9기 도정의 나침반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박 당선인은 "선거를 치르며 민심이 엄중하고 무겁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며 "도민들의 변화에 대한 갈망과 명령을 항상 명심하며 요구에 응답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6월 모평 국어, 작년 수능보다 쉬워...EBS 연계 체감도 높을 것" [6.3 모평]
4일 실시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1교시 국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문의 정보량이 적정하고 구조가 복잡하지 않아 학교 수업에서 익힌 독해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이 많았다는 평가다. 문학 영역에서는 출제된 8개 작품 가운데 4개 작품이 EBS 수능 연계 교재와 연계됐다.특히 문학에서는 현대소설 지문의 대부분이 EBS 수능 연계 교재에 수록된 장면과 일치했다. 갈래복합에서는 현대시 2편 중 1편이, 고전시가에서는 3편 중 2편이 연계 출제됐다. 지문에 제시된 정부 개입에 대한 서로 다른 입장을 이해한 뒤 이를 사례에 연결해야 했다.
대법 "5·18 피해자 가족 '정신적 피해' 청구권 소멸 안 돼"
그러나 정신적 손해배상은 청구할 수 없었다. 그런데 헌법재판소가 2021년 5월 정신적 손해에 대한 국가배상청구권을 금지하는 것은 위헌이라고 결정하자, 원고들은 같은해 11월 국가를 상대로 정신적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쟁점은 위자료 청구권 소멸시효가 완성됐는지 여부였다. 1심은 헌재의 위헌 결정에 따라 원고들의 정신적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일부 유족들의 위자료 청구도 인용됐다.그러나 항소심 판단은 달랐다.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행정수도 완성·자족도시 실현...세종의 미래 열 것"
아울러 세종의 미래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 모든 후보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그는 핵심 공약인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부산 맛집 26곳 총출동···“BTS 공연보고 한정판 메뉴 즐겨보세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30일까지 지역 대표 레스토랑이 대거 참여하는 미식 협업 프로모션 ‘2026 부산 고메 셀렉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레스토랑들이 팀을 이뤄 각자의 대표 메뉴(시그니처)를 재해석하거나 한정판 협업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는 축제다. 특히 부산시는 미쉐린 가이드 선정 여부와 무관하게 지역의 모든 외식업소가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공모 방식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단독] 선거법 위반 1500건 넘었는데…검찰청 폐지와 '정면충돌'
이 가운데 고발은 273건, 수사의뢰는 77건으로 집계됐다. 일례로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사전투표를 한 뒤 선거일에 다시 투표한 혐의로 유권자 1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거 이후 고소·고발이 본격화되면 사건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경찰은 전국적으로 3000~4000건 이상의 선거범죄 사건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문제는 선거범죄의 특성상 상당수 사건이 공소시효 만료 직전에 검찰로 몰린다는 점이다.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공소시효는 선거일로부터 6개월에 불과하다.
EBS "6월 모평 국어, 작년 수능보다 쉬워…신유형 없었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이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험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표준점수 최고점 인원은 전년 1055명에서 261명으로 줄었다. 반면 지난해 6월 모의평가의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37점이었다.표준점수는 수험생 원점수가 평균 성적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다만 한 교사는 이번 모의평가의 표준점수 최고점 전망에 대해서는 "모집단과 수험생 수준이 달라 구체적 수치를 예상하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신유형 출제 여부에 대해서도 EBS는 안정적인 출제였다고 봤다.
안전공업 화재 건물 철거···경찰 등 합동감식 재개
경찰 관계자가 지난 4월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 현장에서 공장 철거 작업을 지켜보고 있다. 지난 3월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와 관련해 경찰 등 관계기관이 중단됐던 현장 합동감식을 재개했다. 경찰 등 유관기관은 화재 수습 후 3월 23일 첫 합동감식을 진행했으나, 건물 붕괴 위험으로 인해 감식을 잠정 중단했다.
[현장]‘투표용지 대란’ 잠실7동 제2투표소 밤새 시끌···“잠 못 잤다” “나라 지키는 거잖아” 충돌도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늦은 오후까지 투표가 진행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의 혼란이 4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쯤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는 약 100명이 모여 “선관위 해체” “선거 무효” “윤 어게인” 등을 외치고 있다. ‘선거부정’ ‘사기 투표’ ‘부정선거’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기도 했다. 10시10분쯤엔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가 이곳을 방문해 “선관위원장이 밤에 사과했지만, 사과했다고 될 일이 아니”라며 “무효하고 다시 선거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관위를 해체해야 하고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시점인 오전 3시 기준으로 송파경찰서와 서울경찰청 기동대 경력 약 470명이 배치됐다. 밤사이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곳을 찾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투표소가 있는 아파트 주민과 시위대가 충돌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투표...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미래 열겠다"
체감 성장! '을 반드시 일궈내겠다"며 "전북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민주당을 만들겠다.
6월 모평 국어, 작년 수능보다 쉬웠다…"킬러 문항 신유형 없어"
4일 실시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1교시 국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문의 정보량이 적정하고 구조가 복잡하지 않아 학교 수업에서 익힌 독해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이 많았다는 평가다. 문학 영역에서는 출제된 8개 작품 가운데 4개 작품이 EBS 수능 연계 교재와 연계됐다. 현대소설은 지문의 대부분이 EBS 교재에 수록된 장면과 일치했고, 갈래복합에서는 현대시 2편 중 1편이, 고전시가에서는 3편 중 2편이 연계 출제됐다.변별력 문항도 일부 있었다. EBS는 독서 영역 13번과 15번 문항, 문학 영역 20번과 24번 문항을 대표적인 변별력 문항으로 꼽았다. 13번 문항은 정보 비대칭 상황에 대한 정부 개입 이론을 구체적 사례에 적용하는 문제였다. 지난해 어렵게 출제된 수능보다는 쉽게, 지난해 다소 쉽게 출제된 6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한 난도였다는 평가다.
경찰, 선거사범 4191명 단속…가짜영상 등 딥페이크도 51명
경찰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총 4191명의 선거사범을 단속했다. 이 가운데 265명을 송치하고 3394명을 수사 중이며 8명은 구속됐다.범죄 유형별로는 허위·가짜뉴스 유포 등 흑색선전이 32.5%(1365명)로 가장 많았다. 이 중 오프라인 흑색선전이 832명, SNS 등 온라인 흑색선전이 533명으로 확인됐다.특히 온라인 공간에서는 AI 등을 활용한 딥페이크 선거운동이 다수 적발됐다.
'막판 역전' 오세훈 "첫 업무는 GTX 철근누락"
오 후보는 "선거전이 아니었다면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대로 8월 15일 경에 운행을 시작하는데 크게 지장이 없었을 것"이라며 "지나치게 안전 문제가 정치화되는 바람에 원래 계획대로 8월 중순 개통이 가능할지 점검하는 것을 가장 먼저 챙기겠다"고 밝혔다. 시청 앞에 선 오 후보는 "다시 한 번 4년 동안 더 열심히 뛸 기회를 주신 서울시민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오늘 오전부터 바로 업무에 복귀해 선거운동으로 약 40일간 비웠던 기간 동안 밀린 업무를 챙기겠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시민도 계시지만 경기도에서 출퇴근하는 시민도 기대감을 갖고 기다렸을텐데 선거기간 중 왜곡된 측면이 있다"며 "파악한 바로는 보강공사를 신속하게 하면 8월 중순 운행을 시작하는데 큰 지장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
경찰, '6·3 지선' 선거사범 4191명 적발…흑색선전 32.5%로 최다
경찰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범 4000여명을 단속하고 이 가운데 260여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 가운데 265명을 검찰에 넘겼고, 3394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나머지 532명은 불송치 또는 불입건으로 종결됐다.선거범죄 유형별로는 허위・가짜뉴스 유포 등 흑색선전이 1365명으로 전체의 32.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경찰은 이 가운데 혐의가 중한 6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나머지 196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실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23일 길거리에서 선거운동 중이던 구의원 후보자에게 행패를 부리고 피우던 담배를 던진 혐의를 받는 피의자를 구속했다.
천호성 전북교육감 당선인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천호성 당선인은 이날 소감문을 통해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전북교육을 바꾸라는 도민의 명령"이라며 "선거 과정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의 좋은 정책까지 적극 수용해 전북교육의 미래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가 이남호 후보와 경쟁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확인한 것은 무너진 교육공동체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도민의 준엄한 요구"라며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그리고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서로 신뢰하는 교육공동체를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경찰, ‘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구속 송치
배우 김수현씨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검찰에 구속 상태로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4일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반포, 명예훼손, 협박, 강요미수 등의 혐의로 김세의 대표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달 26일 구속됐다.
김재준 군산시장 당선인 "낡은 정치 넘은 시민의 위대한 승리"
새만금 RE100 산업 관련해 "대한민국 최고의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AI·데이터센터·이차전지·수소산업 등 미래 첨단산업을 군산에 유치하겠다"라며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청년이 돌아오고 미래를 꿈꾸는 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강력한 추진력이 왜 필요한지, 그 효용성을 군산의 변화와 성과로 반드시 보여드리겠다"면서 "군산이 더이상 소외된 변방이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과 미래 성장의 중심축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새만금 RE100 기반 신재생에너지 수도 조성 △현대차 투자와 연계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벨트 구축 △군산조선소 재도약 및 친환경 선박산업 육성 △소상공인 지원과 민생경제 회복 △시장실 1층 개방 및 시민 중심 열린 행정 구현 등을 재차 약속했다.
[부고] 김영빈(현대모비스 부사장)씨 부친상
산업부에서 자동차·항공·해운 소식을 전합니다. 그동안 부동산시장·국토부·경찰청·국회·대통령실 등을 취재했습니다.
전남 기초단체장 22명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17명, 조국혁신당 2명, 무소속 3명 당선
·나주시에선 더불어민주당 윤병태 후보가 71.99%의 득표율로, 조국혁신당 김덕수 후보(28.00%)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담양군에선 더불어민주당 박종원 후보가 55.05%의 득표율로,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39.49%), 무소속 최화삼 후보(5.45%)를 따돌리고 당선됐다.곡성군에선 더불어민주당 조상래 후보가 68.19%의 득표율로, 조국혁신당 박웅두 후보(31.80%)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구례군에선 더불어민주당 장길선 후보가 40.50%의 득표율로, 무소속 정현택 후보(28.68%), 조국혁신당 이창호 후보(18.08%), 무소속 이현창 후보(6.98%), 무소속 전경태 후보(4.21%), 무소속 정택균 후보(1.52%)를 누르고 당선됐다.고흥군에선 더불어민주당 공영민 후보가 84.34%의 득표율로, 무소속 류봉진 후보(10.59%), 무소속 최진열 후보(5.05%)를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했다.보성군에선 더불어민주당 김철우 후보가 60.58%의 득표율로, 무소속 윤영주 후보(39.41%)를 누리고 3선에 성공했다.화순군에선 더불어민주당 임지락 후보가 63.17%의 득표율로, 무소속 김회수 후보(20.58%), 무소속 정연지 후보(16.23%)를 제치고 당선됐다.해남군에선 더불어민주당 명현관 후보가 82.43%의 득표율로, 무소속 박지원 후보(17.56%)를 따돌리고 3선에 성공했다.영암군에선 더불어민주당 우승희 후보가 68.56%의 득표율로, 조국혁신당 최영열 후보(31.43%)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무안군에선 더불어민주당 김산 후보가 55.88%의 득표율로, 무소속 정영덕 후보(44.11%)를 따돌리고 3선에 성공했다.함평군에선 더불어민주당 이남오 후보가 49.76%의 득표율로, 조국혁신당 이윤행 후보(46.65%), 무소속 이행섭 후보(3.58%)를 제치고 당선됐다.영광군에선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후보가 51.40%의 득표율로, 진보당 이석하 후보(26.80%), 무소속 김한균 후보(18.1%), 무소속 오기원 후보(3.58%)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장성군에선 더불어민주당 김한종 후보가 69.06%의 득표율로, 조국혁신당 김왕근 후보(30.93%)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진도군에선 더불어민주당 이재각 후보가 50.26%의 득표율로, 무소속 김희수 후보(49.73%)를 따돌리고 당선됐다.신안군에선 조국혁신당 김태성 후보가 51.95%의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박우량 후보(48.04%)를 누르고 당선됐다.장흥군에서도 조국혁신당 사순문 후보가 50.55%의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김성 후보(49.44%)를 제치고 당선됐다.완도군에선 무소속 김신 후보가 51.29%의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우홍섭 후보(48.70%)를 따돌리고 당선됐다.강진군에선 무소속 강진원 후보가 58.53%의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차영수 후보(41.46%)를 누르고 연임에 성공했다.강 후보는 제42∼43대 강진군수를 역임하고 제45대 강진군수 재임 중에 무소속 출마해 징검다리 4선 고지에 올랐다.광양시에선 무소속 박성현 후보가 50.23%의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정인화 후보(46.37%), 무소속 박필순 후보(3.38%)를 제치고 당선됐다.이로써 광양시는 민선 5기부터 9기까지 20년 동안 무소속 시장을 배출하는 전국 유일의 지방자치단체로 기록됐다.
격변과 균형의 '경기민심'…'첫 여성 지사' 추미애 열고, '보수 결집' 신상진·이상일 지켰다
안양 최대호 '최초 4선'·광명 박승원 '최초 3선'·안성 김보라·과천 신계용 여성 최초 3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민의 선택은 '새로운 역사의 개막'과 '행정의 연속성', 그리고 '기형적 독주 견제'라는 절묘한 균형추를 맞추는 결과로 이어졌다. 최대 격전지였던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사상 첫 여성 광역자치단체장이 탄생했으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해묵은 기록들이 깨지는 대기록과 보수층의 강한 결집세가 동시에 나타나며 향후 중앙 및 지방정치권에 거대한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안성시에서는 민주당 김보라 시장이, 과천시에서는 국민의힘 신계용 시장이 각각 당선되며 '여성 3선 단체장'이라는 값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1억 공천헌금' 강선우 보석 청구...이번엔 인용될까
경찰은 지난달 5일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도 같은달 9일 영장을 청구했다. 이후 법원은 두 사람에 대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지난 3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제주4·3영화제 '불란지' 공모… 어둠 속 희망의 빛 찾는다
제주4·3의 기억과 가치를 오늘의 영화 언어로 풀어낼 단편 작품 공모가 시작됐다. '불란지'는 반딧불이를 뜻하는 제주어다. 제주4·3의 역사적 의미와 현대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작품이면 장르와 형식 제한 없이 출품할 수 있다.출품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완성된 40분 이내 단편영화다.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모두 가능하다. 출품 신청은 구글폼을 통해 진행되며 MOV 또는 MP4 파일 2GB 이하, 비메오·유튜브 등 온라인 스크리너 링크로 접수할 수 있다. 본선 진출작은 9월 중 개별 통보와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본선 진출작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4회 제주4·3영화제 기간에 상영된다.시상은 11월 28일 폐막식에서 이뤄진다. 최우수작품상 1편에는 상금 3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극영화 부문 작품상과 다큐멘터리 부문 작품상 각 1편에는 상금 15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관객상 1편에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李대통령 범죄 연루설' 모스 탄 출국정지 집행정지신청 기각
재판부는 "신청인이 이게 될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큰 것으로 보여, 출국정지를 전제로 한 수사 등이 불필요하게 장기화되서는 안된다고 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범죄 수사를 위한 출국정지를 인정하고 있는 법령의 취지, 신청인에 대한 수사 진행 경과, 수사가 계속되는 필요성과 상당선에 대한 판단은 불합리하다고 볼만한 상당한 이유가 없는 이상 존중할 필요성이 큰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자신에 대한 출국정지 조치를 풀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경찰이 탄 교수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탄 교수의 피해와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공공복리를 위해 출국금정지를 유지해야 한다는 취지다.
조지훈 전주시장 당선인 "온전한 도시 전주, 이름값 할 것"
이어 "전주는 수도권 중심 발전 전략 속에서 산업화와 정보화로부터 소외되며 쇠퇴를 겪어왔으나 이제는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하며 "이재명 정부 '지방 주도 성장' 국정 기조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그리고 새만금 미래산업 단지 부상은 전주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고 내다봤다. 더불어민주당 조지훈 전북 전주시장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시민의 울림을 바탕으로 전주가 단지 조금 빠르거나 새로운 도시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큰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제주 제31회 환경의 날… 생활 속 기후행동을 축제로 배운다
기후위기 대응을 도민 생활 속 실천으로 옮기는 환경한마당이 제주에서 열린다. 환경의 날을 계기로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구호가 아니라 일상에서 배우고 체험하는 자리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세계 환경의 날은 매년 6월 5일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운영된다.올해 행사의 주제는 '맨날맨날 기후행동, 우리 모두 고치허게! '다.제주어 표현을 활용해 기후행동을 특별한 날의 캠페인이 아니라 매일 함께 실천해야 할 생활문화로 확산하자는 뜻을 담았다.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기후행동을 향한 전 세계의 요청'과도 맞닿아 있다. 행사장에는 청소년 환경 백일장과 31개 환경 체험·전시 부스가 마련된다. 도민이 환경문제를 생활 속 선택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방식이다.기념식은 오후 2시 제주시민복지타운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재선 성공' 심덕섭 고창군수 "정책 진화시켜 대도약"
심덕섭 당선인은 소감문을 통해 "민선8기에 추진했던 정책들을 진화시켜 도전적인 자세로 고창 대도약을 이끌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덕섭 당선인은 "군의회와 협력해 신속히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정부지원과는 별도로 추석전에 군민활력지원금 30만원을 지급하겠다"며 "이와 함께 소상공인 1억원 무이자 대출, 지역상품권 1000억원 발행, 골목형 상점가 지정, 디지털 전통시장 지원 등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청년 지역 정착과 자립 지원'...전남도, 전남형 청년마을 3곳 육성한다
전남도가 청년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형 청년마을'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4일 전남도에 따르면 2022년부터 현재까지 '전남형 청년마을 만들기'를 통해 13개 시·군에 17개 청년마을을 조성했다.
연 100만마리 수입하던 터봇 종자… 제주서 국산화 길 열렸다
제주 양식산업이 수입에 의존해 온 터봇 종자의 국산화 기반을 마련했다. 제주산 터봇은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된다.문제는 종자 의존도였다. 종자 수입이 막히거나 가격이 오르면 양식어가의 생산 계획과 경영 부담이 흔들릴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실제 터봇 종자 수입량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기준 2022년 106만마리, 2023년 115만마리, 2024년 135만마리로 늘었다. 터봇은 수온과 성숙 조건, 초기 자어 사육 안정성이 종자 생산의 관건이다. 수정란을 안정적으로 확보해도 민간 종자업체가 치어까지 키워내지 못하면 공급 체계가 완성되기 어렵다.성과는 최근 민간 생산 단계에서 확인됐다. 연구원이 2023년과 2024년 수정란을 보급한 결과 1개 업체가 종자 생산을 시작했다. 종자 수입 비용과 수급 불안이 완화되면 터봇 양식의 생산 계획을 더 안정적으로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터봇 종자 국산화는 제주 양식산업 다변화와도 맞물린다.
"부정선거 사형" 험악한 잠실 투표소…선관위 설득에도 반출 무산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서 투표함 반출을 둘러싼 대치가 다음날 오전 내내 이어졌다. 일부 시민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개표 중단", "선거 무효", "노태악 물러가라" 등을 외쳤다. 현장에서는 부정선거 주장을 넘어 "공산당 개입" 등을 언급하거나 "윤 어게인"을 외치는 목소리도 나왔다.투표소 앞에는 간이의자 수십개가 놓였고, 대형 태극기도 등장했다. 일부 시민은 김 사무처장을 따라가며 "부정선거 사형"을 외쳤고, 현장 곳곳에서 고성이 오갔다.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온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도 투표소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경찰청·가상자산사업자 맞손…“보이스피싱 코인 세탁 막는다”
특히 가상자산 사업자와의 악성 앱 정보 등 피생 관련 데이터 공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침해 우려를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11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의결을 신속하게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개정법 시행 전이라도 가상자산사업자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지난 3월 중순부터의 시범 운영을 통해 거래소 계청 4215개가 차단됐고 피해 직전 예방액은 9억5000만원에 달한다.
보이스피싱 줄고 해외도피범 송환 늘어…경찰, 1년 치안 성과 발표
보이스피싱과 불법사금융, 스캠·마약 등 초국가범죄를 비롯해 그간 치안 사각지대로 지적돼 온 분야에 대해서도 대응 체계를 정비했다.우선 경찰은 보이스피싱과 불법사금융 등 민생·경제범죄에 대한 엄정 대응 기조를 이어갔다. 전담 수사 인력을 확충하고 IP 분석 등을 통해 해외 거점을 타격하는 등 대응 체계도 정비했다. 그 결과 올해 1~4월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43%, 피해액은 48% 각각 감소했다.불법사금융에 대해서는 시·도경찰청 직접 수사 부서를 중심으로 전담 수사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검거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7.5%, 검거 인원은 19% 증가했다. 그 결과 올해 1~4월 동남아 현지 피의자 검거 인원은 391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3.1배, 도피사범 송환 인원은 316명으로 2.4배 늘었다.마약범죄의 초국경화·온라인화에도 대응했다. 경찰은 마약범죄 전담 수사 인력을 378명에서 942명으로 확대하고 집중 단속을 벌였다. 그 결과 지난해 온라인 마약사범 검거 인원은 5341명으로 전년보다 25% 증가했다.여성·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한 대응도 이어갔다.
작년 마약 감정 14만여건 ‘역대 최다’···압수품 절반은 ‘필로폰’
지난해 소변과 모발, 압수품 등 마약 감정 건수가 14만건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4일 발간한 ‘마약류 감정백서 2025’를 보면, 지난해 마약류 감정 건수는 14만775건으로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았다. 구체적으로 소변 감정 2만6350건, 모발 감정 3만5993건, 주사기·분말 등 압수품 감정 7만8432건 등이었다. 국과수에 접수된 연간 마약류 감정 건수는 2019년 버닝썬 사태와 2022년 이후 강화된 마약류 사범 집중 단속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보이스피싱 43% 줄고 동남아서 391명 검거”
경찰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보이스피싱과 초국가범죄 대응 등을 중심으로 한 치안 성과를 공개했다. 보이스피싱 피해은 절반 가까이 감소했고 동남아 지역 범죄 조직 검거와 해외 도피사범 송환도 큰 폭으로 늘었다. 경찰은 허위정보 유포와 혐오 집회를 중대 범죄로 규정하고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4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4월 보이스피싱 범죄 발생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피해액은 48% 감소했다. 해외 범죄 거점에 대한 IP 분석과 추적 수사도 강화했다.불법사금융 단속도 성과를 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검거 건수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7.5%, 검거 인원은 19% 증가했다. 상품권 예약 판매를 빙자한 소액 대출과 같은 신·변종 불법행위도 다수 밝혀냈다.국경을 넘나드는 범죄 대응도 강화했다.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시민주권시대 원주 열겠다"
구 당선인은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시민들까지 모두 품고 분열과 갈등이 아닌 통합과 협력의 시정을 펼쳐 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 보여주신 성원과 지지, 그리고 따끔한 질책까지 모두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오늘의 감사와 겸손한 마음을 잊지 않고 시민의 세금을 소중히 여기며 말보다 결과로 평가받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 당선인은 국민의힘 원강수 현 시장과의 4년 만의 리턴매치에서 승리하며 2022년 패배를 설욕하고 민선 9기 원주시정을 이끌게 됐다.
김중남 강릉시장 당선…민선 이후 31년 만에 첫 진보 시장
무소속 김동기 후보는 7142표(6.26%)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1995년 지방선거 이후 31년 만에 진보 계열 강릉시장의 첫 탄생이다.
"조용해서 이사 왔는데"…잠실 아파트 주민들 '날벼락' [현장+]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이튿날인 4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주변은 시위 현장으로 변했다. 인근 학교는 등교 시간 학생 안전을 위해 등교 지도 등을 강화했다.4일 오전 8시께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잠실7동 제2투표소 입구에는 보수 성향 유튜버와 시민 등 100여 명이 모여 있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잠실7동 제2투표소 관련 112 신고는 총 135건 접수됐다. 현장에 반출되지 못한 투표함 2개에는 약 2000명의 투표분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주민 불편도 이어졌다. 그러면서 “경로당 근처 동 주민들은 잠을 엄청 설쳤다고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아파트 관리사무소도 피해 사례 수집에 나섰다. 오전 10시께 아파트 내 방송에서는 “어제 잠실7투표소 상황 관련해 주민들의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입주민대표자회의 등에서 주민 피해 사례를 수집하고자 한다”고 안내했다. 경찰은 만일의 충돌에 대비해 경력을 집중 배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 경력은 가장 많았던 오전 3시 기준 관할 경찰서 인력과 기동대를 포함해 약 470명이 투입됐다. 오전 11시 기준 우성아파트 19동과 종합운동장역 인근에는 대형 경찰 버스 10여 대가 대기 중이었다.시위 참가자들은 투표함 반출과 개표 절차를 직접 확인하겠다는 입장이다.
강원경찰, 선거사범 213명 단속…4년 전보다 231% 급증
선거 종료 후에도 고소·고발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강원경찰청은 이날부터 10월2일까지 121일간 집중수사기간을 운영해 선거사건 수사에 역량을 집중한다.
왕래 뜸했던 두 딸, 치매 아빠 떠나자 "아파트 넘겨줘"... 엄마 "마지막 터전 뺏길 위기" [이런 法]
아는만큼 힘이 되는 게 법이라죠. [이런 法]은 여러가지 법적다툼에 대한 변호사들의 조언을 담았습니다. 편하게 받아보시려면 연재물을 구독해주세요. A씨는 "딸들이 대뜸 찾아와 아파트를 넘겨달라고 하더라"며 "내가 죽을 때까지 살아야 할 집이라고 거절했더니 상속재산분할 심판을 청구했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합수본 첫 출석…정교유착 의혹 조사
국민의힘 당원 집단 가입 의혹 등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총회장을 소환했다. 지난 1월 합수본 출범 이후 5개월 만에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이 총회장에 대한 직접 조사가 이뤄진 것이다.이 총회장은 4일 낮 12시 43분께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출석했다. 적용 혐의로는 정당법 위반 등이 거론된다.정당법 42조는 누구든 본인의 자유의사에 반해 정당 가입이나 탈당을 강요받아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강원도의회 국민의힘 과반 수성…도정은 민주·의회는 국힘 엇갈려
반면 국민의힘은 정선·인제·화천·양구·철원·영월·홍천 등 군 지역 대부분을 수성했다.이번 선거에서는 현역 도의원들의 생환율이 눈에 띄게 높았다. 재입성을 노린 현역 도의원 32명 중 20명이 생환에 성공했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15명·민주당 5명이 다시 선택받았다.
6월 모평 수학, 작년 수능과 비슷…"중상위권 변별력 확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수학 영역이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도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가운데 공통과목 22번은 귀납적으로 정의된 수열에서 각 항이 만들어지는 규칙을 찾아야 하는 문제로, 초고난도 문항으로 지목됐다.EBS 연계율은 50%로 집계됐다. 공통과목에서는 수학Ⅰ 6문항, 수학Ⅱ 5문항 등 총 11문항이 연계됐다. 메가스터디교육 은 "수학 난이도는 작년 본수능과 비슷하다"며 "미적분 30번은 최근 출제되지 않았던 함수 유형이라 학생들에게 다소 어려웠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은 민주당인데 시의회는 국민의힘 압승··· 부산 ‘불편한 동거’ 시작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4일 부산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아내와 손을 맞잡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부산시장에 당선됐지만, 시의원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기 때문이다. 지역구에서 민주당이 8석, 국민의힘이 34석을 차지했다. 비례대표 당선인은 양당 각각 3명이다. 2021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형준 시장도 임기 초기인 2022년 당시 민주당 다수 시의회와 공공기관장 임명 등을 두고 마찰을 벌였다. 이번 선거에서는 부산 시장과 시의원 정당을 다르게 투표하는 사례도 잇따랐다. 16개 지역구에서 진행된 부산 지역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9곳을 가져갔다. 민주당은 7곳에서 승리했다. 정명희·우성빈 당선인은 여성이다.
"투표용지 못 받은 국민들 가만있겠냐" 야인시대 대사가 현실로
단순 사과로 덮고 넘어갈 사안이 아니라는 여론이 팽배한 가운데, 향후 정치권의 대대적인 선관위 국정조사 및 책임자 문책 요구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이번 사태가 몰고 올 후폭풍은 선거 이후 정국을 강타할 뇌관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투표용지가 부족해 주권자의 참정권이 원천 차단당하는 사상 초유의 무능한 행정"이라며 "선관위는 단순 사과로 덮을 것이 아니라 철저한 진상 규명과 지위 고하를 막론한 책임자 문책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맹공을 퍼부었다. 물론 영상 속 자유당 정권의 '4할 사전투표'는 역사적인 고의적 부정선거를 극화한 것이고, 이번 6·3 지방선거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선관위의 수요 예측 실패 및 '인쇄 물량 부족'에서 비롯된 행정적 과실로 사실관계가 전혀 다른 사안이다.
합수본, '당원가입 의혹' 신천지 이만희 교주 첫 소환
그는 '교인들을 국민의힘에 강제로 가입시켰나', '국민의힘에 현안 청탁한 적 있나',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압수수색을 막아줬나' 등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이 교주는 2021년 국민의힘 20대 대선 경선과 2024년 22대 총선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국민의힘 책임당원 가입을 강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합수본은 이 교주를 상대로 당원 가입 대가로 정치자금이나 현안 청탁을 주고받는 부당거래가 있었는지를 집중 추궁할 것으로 예상된다.합수본은 신천지가 지파별로 '필라테스' 프로젝트 등의 명목으로 신도들의 국민의힘 입당을 독려했으며, 이에 따라 2021~2023년 6만 명이 넘는 신도가 책임당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합수본은 지난 1월부터 신천지 총회 본부와 국민의힘 당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해 신천지 신도 명부와 국민의힘 당원 명부 등을 확보했다.
국토부, 서소문 고가 붕괴 수시검사 착수…협의·승인 과정 조사
국토교통부가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서울시와 시공사, 철도기관 간 협의·승인 절차 전반을 들여다본다. 사고 대응 과정에서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경찰 수사 의뢰나 감사 의뢰 등 후속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국토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오는 12일까지 철도안전관리체계 수시검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검사 기간은 필요할 경우 연장된다. 이에 따라 단차 확인 이후 서울시와 시행사, 철도공단, 코레일 사이의 협의 경과와 현장 안전조치가 적절했는지를 점검할 계획이다.시공사의 작업 협의와 승인 절차도 조사 대상이다. 코레일, 국가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시설물 관리주체 등으로 구성된 합동 특별점검반은 이날부터 17일까지 철도 횡단 교량 4곳의 안전·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6월 모평 수학,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쉬워…공통 22번 '수열'로 변별
4일 시행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수학 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전반적인 계산량은 많지 않았지만, 공통과목 후반부와 선택과목 일부 문항에서 개념 이해와 조건 해석 능력을 요구해 중·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남 교사는 "지난해에는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관계에 대한 성취기준이 계속 출제됐는데, 올해에는 수열의 귀납적 정의가 22번 최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된 점이 달라진 점"이라고 분석했다. 남 교사는 "평소 학생들이 정적분 문제에서 절댓값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그런 부분에 대한 주의점을 시사하는 문항"이라고 말했다. 확률과통계 28번은 주사위를 던져 나온 눈의 수에 따라 달라지는 상황을 이해하고 조건에 맞는 경우를 찾아 확률을 구하는 문항이었다. 미적분 28번은 매개변수로 나타낸 함수의 미분법과 지수함수의 극한을 이용해 함수의 극한값을 구하는 문항이었다. 미적분 30번에 대해서도 "미분계수의 정의로부터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연습을 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EBS 연계율은 50%였다. 공통과목에서는 수학Ⅰ 6문항, 수학Ⅱ 5문항 등 11문항이 연계됐다. 선택과목에서는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에서 각각 4문항씩 연계 출제됐다.
'늑구 탈출' 대전오월드, 5일 재개장..."늑대사 2차 울타리 설치 등 안전 강화"
4일 대전오월드에 따르면 지난 4월 8일 발생한 늑구 탈출 사고 이후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시설 점검을 진행한 뒤 도출된 보완사항에 대한 종합 조치와 시설 보강 작업을 마쳤다. 늑대사 내 토사 퇴적구간을 준설하고 배수체계를 정비했으며, 기존 울타리 외에 '2차 외곽 울타리'와 폐쇄회로(CC)TV를 추가로 설치, 탈출 방지 기능을 강화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늑구 탈출 사고에 대해 거듭 사과한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더욱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동물복지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시민에게 신뢰받는 동물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호 익산시장 당선인 "변화와 도약 선택한 시민 승리"
최정호 당선인은 소감문을 통해 "침체한 익산을 깨우고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선택하신 위대한 익산 시민의 승리"라며 "당선의 기쁨보다 익산의 미래를 책임져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과 무거운 책임감을 먼저 느낀다"고 밝혔다. 또 "국가 예산을 확보하고 도시의 미래를 설계해 온 경험과 네트워크를 오직 익산의 재도약을 위해 쏟아붓겠다"며 "대기업 유치, 국가 예산 확보,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피력했다. 더불어민주당 최정호 전북 익산시장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만희, ‘국민의힘 집단 가입 의혹’ 피의자 조사 출석···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정당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4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출석하고 있다. 국민의힘에 신도를 집단 가입시켜 정치권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검·경 합동수사본부 피의자 조사에 출석했다. 정교유착 합수본은 4일 오후 1시 이 총회장을 정당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합수본은 이런 집단 당원 가입이 정당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합수본은 신천지 총회 본부와 국민의힘 당사 등을 압수수색해 신도 명단과 당원 명부 등을 확보한 뒤 다섯 달에 걸쳐 전·현직 신천지 간부 등 관계자를 차례로 불러 조사했다.
17세 이채원의 꿈과 삶을 기억할 것 [플랫]
〈※이 기사는 2026년 6월 3일자 경향신문 ‘[여적]17세 이채원’을 재가공하였습니다.〉 2019년 9월11일. 충남 아산 온양중 앞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초등학교 2학년생이 숨졌다. 동생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던 아이는 달려오던 SUV 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부모는 아이의 실명(김민식)을 공개하며 ‘어린이들의 생명안전법 통과를 촉구해달라’는 국민청원에 나섰다. 아이의 이름은 법이 되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13세 미만 어린이 사망·상해 사고가 발생할 경우 운전자를 가중처벌하는 내용이 담겼다. 경기 성남 서현역 근처에서 20세 여성이 차량에 치였다. 유족은 피해자 김혜빈씨의 실명과 사진을 공개했다.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더 기억되는 세상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대법원, '재판소원 1호' 녹십자 사건 답변서 헌재 제출 않기로
대법원이 헌법재판소에서 심리 중인 '재판소원 1호' 사건에 대한 답변서를 헌재에 제출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헌재는 지난 4월 28일 전원재판부에 이 사건을 회부하고, 이튿날 피청구인인 대법원장에게 회부 통지서와 함께 답변서 제출을 요청했다.
종합특검, 김용현·이상민 첫 피의자 조사…후반기 속도전
권창영 2차 종합특검이 4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종합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김 전 장관과 이 전 장관에 대한 피의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 전 장관은 서울동부구치소, 이 전 장관은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구속 피의자로 호송차를 타고 특검에 출석했다. 종합특검은 내란죄와 별개로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내란에 가담한 군인 등이 병기를 들고 국권에 반항하는 반란을 일으켰다고 보고 있다. 김 전 장관은 그동안 ‘이중 수사’라며 종합특검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은 이날 오전 10시 이상민 전 장관을, 오후 1시 김대기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불러 조사 중이다. 특검은 김 전 실장이 이 전 장관에게 부탁해 관저 이전 비용을 행안부 예산으로 충당하게끔 했다고 의심한다.
친구 음료에 수면제 탄 20대들, 안 통하자 1300만원 금목걸이 들고 튀었다
A씨와 B씨는 지난 3월 7일 광주 북구의 한 술집에서 친구 C씨의 음료에 수면제를 몰래 넣어 먹인 뒤 1321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흡연을 이유로 C씨를 유인한 사이 향정신성 수면제를 갈아 음료에 넣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C씨가 잠들지 않자 한차례 더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였고, 그래도 잠들지 않자 "금목걸이를 착용만 해보겠다"며 C씨의 금목걸이를 건네받은 뒤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대림 "민주당 제주 원팀으로… 민생 회복 성과 내겠다"
위성곤 당선인은 민선 9기 제주도정을 맡게 됐고, 김성범 당선인은 서귀포의 국회 대표 공백을 메우게 됐다. 민주당 도의원 당선인들도 지방의회에서 도정과 정책적으로 맞물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문 의원이 강조한 '원팀 체제'는 이런 정치 지형을 배경으로 한다. 도정은 예산과 조직, 인허가와 행정을 움직인다. 국회는 법과 국비, 중앙정부 협의를 담당한다. 이어 "위성곤 도지사 당선인, 김성범 국회의원 당선인, 민주당 도의원 당선인들과 함께 제주 발전을 위한 강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민주당이 내세운 첫 과제는 민생 회복이다. 도민은 선거를 통해 새 권한을 부여했지만, 평가는 생활비 부담과 지역경제 회복 속도에서 시작된다.위성곤 도정은 민생 추가경정예산과 현장행정, 재생에너지·AI·데이터 산업 육성을 약속했다. 김성범 당선인은 서귀포의 물류 혁신과 공공의료 강화, 미래산업 기반 마련을 강조했다. 김성범 당선인은 잔여임기 안에 즉시 성과를 내야 한다. 제주시갑 문대림 의원, 제주시을 김한규 의원, 서귀포시 김성범 당선인이 국회 안에서 역할을 나누는 방식도 주목된다.미래산업과 특별자치도 권한 활용도 시험대다. 도지사와 국회의원, 도의회 권력이 한 방향으로 강하게 모이면 정책 추진력은 커질 수 있다.
민주당 전북지역 단체장 '싹쓸이'…일당독주 가속
유권자 선택의 폭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상황 때문이다.여기에 민주당을 견제할 세력이 보이지 않아 우려를 키우고 있다. 조국혁신당이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을 대체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였지만 결과는 참담했다.지역정가 한 인사는 "전북 유권자들은 민주당에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왔다.
경북도의회 새 의장 누가 되나…다선 의원들 물밑 경쟁
6·3 지방선거로 경북도의원 당선인 64명이 확정되면서 제13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은 모두 58명(지역구 53명·비례 5명)이다. 김희수 의원은 제11대 도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최병준 의원은 제12대 후반기 부의장과 의장 직무대행을 각각 맡았다. 배진석 의원은 제12대 후반기 부의장을, 박영서 의원은 제12대 전반기 부의장을 각각 지냈다.
용인시, 공공시설 전기차 충전구역에 'AI 자동소화장치' 설치
경기 용인시는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시설 전기차 충전구역에 AI(인공지능) 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신봉도서관에는 전기차 충전면 2면을 보호하는 소화장치 1세트가, 기흥다목적체육시설에는 충전면 4면을 보호할 수 있는 2세트가 설치된다.
6월 모평 영어, 작년 수능보다 쉬워…"수업 충실했다면 풀이 가능"
4일 치러진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총 45문항 가운데 듣기 문항은 17문항, 읽기 문항은 28문항으로 구성됐다.변별력 문항으로는 빈칸 추론 유형인 33번과 34번, 글의 순서를 배열하는 36번과 37번이 꼽혔다. 듣기·말하기 영역에서는 EBS 수능 연계교재에 실린 대화와 담화를 재구성하거나 소재, 그림, 도표 등을 활용한 문항 15개가 출제됐다.읽기·쓰기 영역에서는 EBS 연계교재의 지문과 안내문 등을 활용한 문항 10개가 나왔다.
시민단체, '김건희 무혐의' 檢수사심의위 명단 공개소송 패소
시민단체가 2024년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사건에 대해 불기소를 권고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 명단을 공개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가 졌다. 정보공개센터는 2024년 9월 수심위가 김 여사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자 검찰에 위원 명단 공개를 청구했다. 영상에는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디올 가방을 전달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울의소리는 그해 12월 김 여사를 고발했지만 검찰은 이듬해 5월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이 전담수시팀 구성을 지시하고 나서야 본격적으로 수사에 들어갔다.
EBS "6월 모평 영어, 작년 수능보다 쉬워…수험생 시험부담↓"
작년 수능에서 영어는 매우 어렵게 출제돼 '불수능'이란 지적을 받았다. 작년 수능에서 영어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을 받은 수험생 비율은 3.11%로,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 2018학년도 이래 1등급 비율이 가장 낮았다. EBS 연계율은 55.6%로, 총 45문항 중 25문항이 연계된 것으로 분석됐다. 김 교사는 "상위권 학생들을 변별하면서도, 대의나 어법 파악과 같은 문항들은 평이하게 출제해 수험생들의 시험 부담을 경감하고자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홍릉숲길 함께 걸어요…동대문구, 13일 한마음 걷기의 날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행사 당일 오전 7시까지 홍릉숲길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원주시·폴리텍대·디에스테크노, 반도체 채용연계과정 입학식
원주시와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 디에스테크노가 공동 개설한 '반도체기업 채용연계과정'에 20명의 교육생이 입학했다.4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에는 총 82명이 지원했으며 면접을 거쳐 최종 20명이 선발됐다.
질병청장, 인천공항서 에볼라 검역 대응체계 점검
질병관리청은 임승관 청장이 4일 국립인천공항검역소를 찾아 최근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에서 확산하는 에볼라바이러스병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검역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제주 선택은 끝났다… 민생·교육쇄신·입법성과가 새 기준이다
제주 유권자의 6·3 선택은 민생과 변화, 성과를 새 정치 기준으로 제시했다. 제주도지사는 민생도정, 제주도교육감은 교육행정 쇄신, 서귀포시 국회의원은 입법·예산 성과가 당선 직후부터 검증받게 됐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19만7897표를 얻어 63.1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도정은 위성곤 당선인의 민선 9기 체제로 넘어갔다. 교육행정은 고의숙 당선인의 첫 여성 선출직 교육감 체제로 전환된다. 서귀포 국회 의석은 김성범 당선인이 이어받는다. 도정과 국회는 민주당 흐름이 강해졌고, 교육행정은 현직 교체를 통해 변화 요구가 분명해졌다.위 당선인의 당선 메시지는 '민생도지사'에 모였다. 그는 "도민의 삶을 가장 먼저 챙기고, 도민이 불편을 말하면 가장 먼저 현장으로 향하겠다"고 밝혔다. 차기 도정은 대형 개발과 장기 비전만으로 평가받기 어렵다. 위 당선인은 재생에너지와 AI, 데이터 산업을 제주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고 했다. 차기 도정은 찬반 구도를 반복하기보다 환경·교통·지역경제 대책을 묶어 도민 갈등을 줄이는 조정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고의숙 당선인의 과제는 제주교육의 신뢰 회복이다. 고 당선인은 "한 아이 한 아이를 세상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교육"을 약속했다. 고 당선인이 내건 '아이 중심 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작동하려면 교사 업무 부담과 학부모 불안, 학생 지원 체계를 함께 손봐야 한다.김성범 당선인은 서귀포의 국회 대표 공백을 메웠다. 김 당선인은 "오직 민생과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잔여임기 동안 국회에서 즉시 성과를 내야 한다. 위 당선인은 민생과 현장, 고 당선인은 아이와 청렴, 김 당선인은 민생과 성과를 앞세웠다. 위성곤 도정은 민생을 숫자와 현장 변화로 보여줘야 한다.
아들 상견례 앞두고 떠난 아버지, 장기기증으로 4명 살려 [따뜻했슈]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는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이어 "남은 가족들은 잘 지낼 테니 천국에서 기다렸다가 나중에 만나자"며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가짜 진료·가짜 환자’ 적발 땐 최대 5배 과징금···건보 기획조사 2년 만에 재개
첫 조사 대상은 실제 진료를 하지 않았는데도 진료한 것처럼 꾸며 국민건강보험 재정에 누수를 일으키는 이른바 ‘가짜 진료·가짜 환자’ 등이다. 보건복지부는 4일 건강보험 ‘거짓청구’를 집중적으로 적발하기 위한 기획조사를 이르면 8월부터 본격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획조사는 건강보험 제도 운용상 개선이 필요한 분야 또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분야에 대해 실시하는 현지조사다. 2024년과 2025년은 코로나19 등으로 기획조사가 중단됐다. 거짓청구는 실제로 하지 않은 진료 행위를 한 것처럼 속여 진료비를 청구하는 행위를 말한다. 기획조사를 통해 적발된 기관에는 엄정한 제재가 가해진다. 확인된 거짓청구 금액은 부당이득금으로 전액 환수하고, 최대 1년간 업무정지를 부과한다. 관련 법령에 따른 고발 조치도 이뤄진다.
이장섭 "권한 주어지면 시외버스터미널 매각 중지할 것"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은 4일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문제는 지금 같은 방식으로는 안 된다"며 "권한이 주어지면 현재 절차를 중지하고 새 마스터플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주민 동의 절차와 인근 기업들의 생존 문제 등을 다시 살펴봐야 한다"며 "쓰레기 관련 시설은 집적화하는 방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BS "6월모평 영어, 작년수능보다 쉬워" 학원가 "그래도 어려워"(종합)
작년 수능에서 영어는 매우 어렵게 출제돼 '불수능'이란 지적을 받았다. 작년 수능에서 영어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을 받은 수험생 비율은 3.11%로,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 2018학년도 이래 1등급 비율이 가장 낮았다. EBS 연계율은 55.6%로, 총 45문항 중 25문항이 연계된 것으로 분석됐다. 김 교사는 "상위권 학생들을 변별하면서도, 대의나 어법 파악과 같은 문항들은 평이하게 출제해 수험생들의 시험 부담을 경감하고자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입시업계에선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쉽게 출제된 정도라며 학생들로선 꽤 어려웠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완주군, 청년·외국인 손잡고 지역 관광콘텐츠 만든다
전북 완주지역 청년과 외국인이 함께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콘텐츠로 기록하는 작업에 나선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도 예견?…무한도전 "종이가 없어 난감"
해당 영상에서 한 중년 여성은 유재석을 보며 반가워하며 "방송을 잘 보고 있다"면서 "사인을 받고 싶은데 종이가 없냐"고 했다.특히 스태프들에게 "왜 종이도 없냐"고 타박하고, 지나가는 모르는 중년 남성에게도 "종이 좀 구해달라"고 자연스럽게 말하면서 웃음을 자아내 "'무한도전' 레전드 영상"이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많은 시청자들이 기억하고 있다.이 여성은 결국 지나가는 학생들이 준 종이를 건네받고, 유재석의 사인을 받을 수 있었다.네티즌들은 종이를 찾는 모습이 "전국 동시 지방 선거일에 투표 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종이가 없냐'고 말하는 게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는 반응이다.
경주 전통사찰 주사암에서 불…목조건물 3동 전소
주사암은 전통사찰로 지정돼 있고 사찰 내 영산전 석조삼존불좌상은 경북문화유산자료로 지정돼 있다. 4일 오전 6시 27분께 경북 경주시 서면 주사암에서 불이 나 목조건물 3개 동이 모두 탔다. 경주시 관계자는 "불이 번지기 전 스님이 석조삼존불좌상을 다른 곳으로 옮겨 관련 자료 피해는 없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러브버그 막아라"…계양산에 대규모 포집기 설치(종합)
4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와 국립생물자원관 등은 이날 오전 산림 헬기를 활용해 지상에서 해발 395m 계양산 정상부로 러브버그 방제 장비를 옮겼다. 운반된 장비에는 냄새로 성충을 붙잡는 유인물질 포집기 100대와 높이 3m, 무게 200㎏짜리 고공 포집기 2대 등이 포함됐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당초 유인물질 포집기 30대를 설치하려고 했으나, 지난해 계양산에서 러브버그 개체 수가 급증한 점을 고려해 장비 규모를 늘렸다.
[서귀포소식] 서경덕 교수 초청 국제교류 역량 강화 특강
서귀포시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세계를 향한 도전, 우리가 알리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온 생생한 도전기를 이야기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초등학교 5학년 이상 학생과 보호자, 교원 등을 대상으로 '2026 명사 초청 국제교류 역량 강화 특강'을 개최한다. 서귀포시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세계를 향한 도전, 우리가 알리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온 생생한 도전기를 이야기한다.
국내 6명뿐 '수사자료 분석 전문수사관 마스터' 최승우 경감 [넘버112]
입직 초기부터 금융범죄 수사 현장을 거치며 수사자료 분석 분야에 집중해 왔다. 현재 전국에서 해당 분야 인증을 받은 수사관은 단 6명뿐이다.그는 이런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난달 'K-치안 연수' 사업에 강사로 참여했다. 현재 경찰청은 치안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한국 경찰의 수사 기법과 치안 노하우를 해외에 전수하고 있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44개국에 경찰관 732명을 파견해 외국 경찰 8025명을 교육했고, 84개국 경찰관 5056명을 국내로 초청해 연수를 진행했다. 우리나라와 수사 환경이 다른 점을 고려해 이론 설명보다는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수사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했다. 교육에선 이론과 실습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최 팀장이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활용하기도 했다.이런 덕분에 현지 경찰관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입학 정원 232명, ‘전국 3위’ 규모···조선대·조선간호대 ‘통합’
조선대와 조선간호대학이 통합한다. 조선대와 조선간호대학은 “대학 통합이 교육부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새로 출범하는 조선대 간호대학은 2027년부터 통합대학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입학 정원 232명인 간호대학은 4년제 대학 정원 규모로는 전국 3위, 호남권 1위 규모다. 지역 보건의료 생태계 조성과 정주 기반 강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경남경찰, 6월 고속도로 특별단속…안전띠·안전거리 집중 점검
경남경찰청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한 달간 고속도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김해시, 장유 뜰소하천 산책로 보수·경관조명 등 친수환경 개선
경남 김해시는 장유지역 대표 생활 하천인 뜰소하천 친수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법적 쟁점은?'...후보자 소송·손배 가능성도
재투표·재선거 가능성 낮지만 일부 접전 지역은 변수 참정권 침해 논란 확산…유권자 국가배상 청구 가능성도 사상 초유의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후폭풍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 접전 지역에선 선거소송이나 당선소송 가능성이 거론되고,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유권자들의 국가배상 청구 전망도 나온다. 시민들은 주로 "선거 무효", "재선거" 등을 외쳤다.그러나 중앙선관위는 공직선거법상 선거 연기나 재선거 사유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법조계도 유사한 해석을 내놓는다. 공직선거법은 천재지변이나 부득이한 사유로 투표를 실시하지 못했거나 투표함 분실 등이 발생한 경우 해당 투표구에 한해 재투표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투표소의 유권자 수와 최종 득표 차가 비슷하다면 결과에 영향을 미쳤는지가 쟁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투표하지 못한 유권자들이 참정권 침해를 이유로 국가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16년 만에 돌아온 '친일재산조사위'... 정부, 환수 작업 본격 재개
정부가 헌법 전문에 명시된 '대한민국의 법통'을 바로 세우기 위해 '친일파' 재산 환수 작업에 다시 나선다. 러일전쟁부터 한국병합까지 일제의 한국 식민지화 정책에 협력해 조선귀족으로 편입돼 작위를 받거나, 식민지 정부의 관료로서 독립운동을 탄압한 이들이 주요 대상이다. 해당 법안은 지난 5월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주무 부처인 법무부는 법 제4조에 따라 '친일재산조사위원회 설립준비단'을 설치했다. 지난 4월 24일에는 정미7조약의 체결 등을 주도해 조선귀족(자작)이 된 엄선준의 후손을 상대로 한 재산 매각 대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현재까지 접수된 환수 요구 민원은 총 263필지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중 자료가 확보된 85필지에 대해서는 이미 소송이 진행 중이다.
진주시, 잠정 합계출산율 1명 선 회복…청년 비율도 경남 1위
경남 진주시가 급변하는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맞춤형 인구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4일 진주시에 따르면 국가통계포털(KOSIS)의 인구동향조사 분석 결과 2025년 지역 내 잠정 합계출산율은 1명 선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5월 기준 진주시의 청년인구 비율은 24.9%로 2023년 이후 도내 1위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다. 시는 이 같은 인구 구조 개선 흐름이 단기적 반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맞춤형 정책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후보자 폭행에 물병 세례도…'선거 범죄' 4100여명 수사 속도
6·3 지방선거가 막을 내리면서 선거사범 수사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경찰은 이번 선거와 관련해 4000명이 넘는 선거사범을 적발했다. 검찰은 전담수사반을 가동해 접수 사건 검토에 나섰다.4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등에 따르면 경찰은 예비후보자 등록일인 지난 2월3일부터 전국 279개 경찰관서에 선거 수사전담반 2096명을 배치했다. 불송치나 불입건 종결 등으로 마무리된 인원은 532명이다. 온라인 흑색선전 가운데 딥페이크를 이용한 선거운동으로 적발된 인원은 51명, 사건 수는 32건이었다. 영상 조작이 16건, 이미지 조작이 15건, 음성 조작이 1건으로 파악됐다.후보자나 선거운동원을 겨냥한 폭력 사건도 적지 않았다.
4점 만점에 1.9점…이재명 정부 1년, 수송 부문 온실가스 감축 ‘낙제점’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1년간 추진한 수송 부문 온실가스 감축 정책 이행이 전반적으로 부진하다는 시민단체 평가가 나왔다. 정책 대부분의 이행이 더디고, 일부 정책은 추진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분석이다. 그린피스와 녹색교통운동,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플랜1.5는 이재명 정부의 수송 부문 온실가스 감축 핵심 정책 7개를 평가한 결과를 4일 공개했다. 특히 2035 탈내연기관 로드맵 수립과 유류세 인하 폐지, 자동차 운행 제한 확대 정책은 모두 ‘0점’을 기록했다. 2035 탈내연기관 로드맵 수립과 자동차 운행 제한 확대 등도 구체적인 추진 계획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0점을 받았다. 문제는 0점을 받은 정책들에 수송 부문 온실가스 감축 잠재량이 집중돼 있다는 점이다. 감축 효과가 큰 정책 추진이 지연되면서 수송 부문 온실가스 감축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성평등부, 학교 밖 청소년 수능 모의평가 응시료 지원
성평등가족부는 학교 밖에서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이달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응시료를 지원한다. 4일 성평등부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진학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과 진로 설계를 보다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됐다. 지원 대상은 2027학년도 수능 모의평가에 응시한 전국의 학교 밖 청소년이며, 신청 기간은 6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3년 모으면 1080만원"...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모집
모집인원은 1만 명이다. '꿈나래통장'은 저소득 가구의 자녀 교육자금 마련을 돕기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3년 또는 5년간 저축 시, 저축액의 50%를 시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5만원, 10만원, 3자녀 이상은 12만원 저축이 가능하다.예로, 매월 10만 원씩 5년간 저축하면 본인이 저축한 600만원에 지원금 300만원이 더해져 총 900만 원과 이에 대한 이자를 받게 된다. '꿈나래통장'은 서울시에 거주 중인 18세 이상 부모 중 14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면서, 기준중위소득 50% 초과 80% 이하인 가구가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0명이다. 4대보험 가입정보 등을 제출할 수 있다. 다만 4대보험 미가입자 등 시스템을 통해 근로이력을 조회할 수 없을 경우 기존처럼 별도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최종 참여자는 자격심사, 소득·재산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결정되며 11월 3일 발표 예정이다. 발표 이후 약정을 체결하고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저축을 시작하게 된다.
부산서 선거사범 53명 검찰 송치, 2명은 구속
부산에서 경찰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 선거범죄를 단속한 결과 53명을 검찰에 넘겼고, 2명을 구속했다.부산경찰청은 예비후보자 등록일인 지난 2월 3일부터 선거일인 지난 3일까지 선거사범 280명을 단속했다고 4일 밝혔다. 금품수수 혐의를 받는 이들 중에서는 출장경비 대납이 53명, 선거구민 대상 기부행위자가 25명으로 확인됐다.구속된 2명은 각각 폭행과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6월 모평 영어, 작년 '불수능'보다 쉬워"…입시업계 "체감 난도 높았을 것"
듣기·말하기 문항의 경우 EBS 수능 연계 교재에 수록된 대화와 담화를 재구성하거나 소재, 그림, 도표 등을 활용한 문항이 15개 출제됐다.
[단독] 법원, '승부조작' 축구 심판 영구정지 징계무효 선고..."절차상 하자"
최씨는 지난 2016년 12월 항소심에서 1심보다 높은 징역 10월과 집행유예 2년, 300시간의 사회봉사명령과 추징금 1800만원을 확정받았다.이후 대한축구협회는 같은해 10월 최씨에게 'K리그 영구자격정지' 징계 처분을 했다. 당시 대한축구협회 산하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씨가 1800만원을 수수했을 뿐만 아니라, 주심 배정 청탁을 위해 심판위원장 2명에게 총 15회에 걸쳐 2100만원을 교부한 것을 징계 이유로 삼았다.
'용인 최초 재선' 이상일 시장 "반도체 프로젝트 차질 없이 추진...초당적 협치 이룰 것"
용인특례시 역사상 최초로 '재선 시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이상일 용인시장이 "시민만 믿고 오직 일과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민선 9기 출범을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이상일 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당선 기자회견을 열고 "부족한 저를 용인 역사상 첫 재선 시장으로 만들어 주신 시민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선거 결과는 용인시 정치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는다.지난 1995년 민선 1기 출범 이후 용인시장은 비리 의혹이나 정치적 역풍 등으로 인해 단 한 명도 재선에 성공하지 못하는 이른바 '시장 잔혹사'가 이어져 왔기 때문이다.이 시장의 재선 성공은 이러한 30년 가까운 징크스를 깨뜨린 첫 사례다.이 같은 변화의 중심에는 용인시 유권자들의 실리주의적 변화가 자리 잡고 있다.과거 용인시는 처인·기흥·수지구 간의 지역 격차와 정치적 성향 차이가 뚜렷했으나, 최근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발전'을 최우선으로 두는 유권자가 급증했다.특히 정치적 이념보다는 지난 4년간 이상일 시장이 보여준 행정적 추진력과 연속성에 표심을 던진 것이 결정적 요인으로 분석된다.이 시장은 "선거 과정에서 많은 시민들이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며 "시민들께서 제게 더 일하고, 더 변화시키고, 더 성취하라는 명령을 내린 만큼 선거 때 약속했던 것처럼 일만 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이번 선거 결과를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한 협치'와 '반도체 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추진'을 바라는 시민들의 명령으로 해석했다.이에 따라 이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파격적인 '초당적 협치' 카드를 꺼내 들었다.우선 선거 과정에서 경쟁했던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고생 많으셨다"며 위로를 건넨 뒤, "현 후보의 좋은 공약과 구상을 적극 검토해 시 발전에 접목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시의회와의 상생을 다짐하며,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용인지역 국회의원 4명과의 회동을 전격 제안했다.이 시장은 "국회의원들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제가 맞추겠다"며 몸을 낮췄다.새롭게 당선된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과의 협력 의사도 분명히 했다.
'투표용지 부족' 헌재 판단 받는다…"투표지 이동 불가" 가처분도
6·3 지방선거 투표일에 서울 일부 투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헌법재판소 판단을 받게 될 전망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8일 오전 10시까지 동참할 수 있다. 도 변호사는 직접 법률대리인을 맡는다.도 변호사가 문제 삼는 대목은 투표용지 관리 방식이다. 본투표 투표용지와 사전투표 투표용지 발급기용 롤용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장부를 작성하지 않은 행정부작위로 선거권 등이 침해됐다는 주장이다.가처분 신청의 핵심은 증거 보전이다. 서울시 선관위는 전날 오후 11시50분께 투표 종료를 공식 확인했지만 투표지 약 1만4000개를 개표장으로 보내지 못했다.
고양 게임기 제조업체서 승강기에 끼인 40대 근로자 숨져
A씨는 승강기 업체 소속 근로자로, 당시 화물용 승강기 도어모터 교체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포의 창] 미 노스캐롤라이나대 김영수 교수 '가드너 상' 수상
아스팔트·고속도로망 연구로 고속도로 안전성 개선 연구 인정 전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장으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토목·건설·환경공학과의 김영수 석좌교수가 '2026 올리버 맥스 가드너 상'을 수상했다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최근 밝혔다. 김 교수는 아스팔트가 어떤 조건에서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는지 시험하고 예측하는 역할모델을 개발해 고속도로의 안전성을 향상했다.
'심야 여성 DJ 시초' 임국희, 향년 88세로 별세
1960~1970년대 라디오 전성기를 풍미했던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임국희가 세상을 떠났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는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로 적을 뒀으며, 2015년부터 2019년까지는 김동건 전 KBS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한국아나운서클럽 제8대 회장직을 수행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됐으며, 4일 오전 10시 30분 이후 17호실로 빈소를 옮겨 조문객을 맞이한다.
전지현 양육비이행관리원장 "반부패·청렴경영 속도낼 것"
이러한 노력 등을 통해 양육비 이행 금액은 2023년 377억원에서 지속 증가하며 지난해 519억원으로 집계됐다. 관리원은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용자 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장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외신에 계엄 정당화' 전 외교부 부대변인, 징계 불복 소송 시작
이어 "외교부 장관에게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지침을 받았으며, 대변인실 상급자인 대변인에게도 구두로 설명했다"며 "필요하다면 증인신문을 통해 이를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문성유 "도민 선택 겸허히 수용… 제주 향한 책임은 계속된다"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6·3 지방선거 결과를 받아들이고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당선인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돌아온 진보 교육감 우위…AI 교육·교권·마음건강 등 실용 의제 부상
6·3 전국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0곳에서 승리하며 교육계 내 우위를 확대했다. 2022년 선거 당시 진보 9곳, 보수 8곳의 팽팽한 구도에서 진보 진영이 한발 더 앞서게 됐다. 교육계에서는 향후 교육 복지와 학생 정신건강, 인공지능(AI) 교육, 교권 보호 정책 등 현장 중심 의제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한다. 2018년 선거에서는 진보 성향 교육감이 14명 당선되며 ‘진보 교육감 전성시대’가 열렸지만, 2022년에는 진영 간 격차가 크게 줄어들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경기·강원·제주에서 교육감 성향이 보수에서 진보로 바뀌면서 진보 우위 구도가 확대됐다. 대전에서도 보수 성향 오석진 후보(27.48%)가 진보 성광진 후보(26.85%)를 근소한 차이로 이기고 당선됐다. 다만 교육계에서는 이번 결과를 과거 ‘진보 교육감 전성시대’의 부활로 해석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향후 교육 정책도 선거에서 부각됐던 의제가 중심이 될 가능성이 크다. 학생 정신건강은 진보 교육감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분야다. 이번 선거 결과로 전국 시도교육감으로 구성되는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역시 진보 성향 중심으로 재편된다. 교원단체들은 진보 교육감 다수 체제에 기대와 주문을 동시에 내놨다.
'민선 9기' 지방정부 한 달 앞으로…"성공적 출범 중점 지원"
김민재 행안부 차관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9기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철저한 업무 인수인계와 안정적인 조직 운영이 강조됐다.
김광수 "도민 선택 존중… 임기 끝까지 제주교육 책임 다하겠다"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가 6·3 지방선거 결과를 받아들이고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당선인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교육감은 교육청 예산과 인사, 교육정책을 총괄하는 독립된 교육행정 책임자다. 김 후보는 "한 사람의 교육인으로서 제주교육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도민 여러분의 믿음과 성원은 제 삶의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경쟁 후보들에게도 메시지를 전했다.
78년 만에 사라지는 檢, 李 정부 사법개혁 성패는 하반기 [이재명 정부 1년]
지난 2003년 노무현 정부의 '검사와의 대화'를 시작으로 문재인 정부의 검·경 수사권 조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립을 거쳐 이재명 정부의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설립으로 일단락 되는 것이다. 하지만 검찰 개혁의 성패는 올 하반기 새로운 수사기관의 설립과 안착으로 평가 받게 될 전망이다. '검찰개혁'이 아닌 '검찰개악'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한상희 명예교수는 "현재처럼 대법관 추천위원회를 통해 뽑을 것인지, 아니면 대법관 임명 체계를 개방하고 공개적이고 민주적인 인선 절차를 도모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 안전공업 화재 합동감식 5시간 만에 종료…유족 4명 참관(종합)
경찰과 관계기관은 발화지로 추정되는 공장 동관 1층 바닥 전체에 흩어져 있는 여러 잔해물을 통해 발화 원인이 기계적 요인인지 전기적 요인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을 벌였다. 앞서 경찰은 참사 사흘 만인 3월 23일 첫 합동 감식을 진행했으나, 건물 붕괴 위험이 있어 철거작업 이후로 합동 감식을 미뤄왔다. 경찰은 "1층 가공라인 천장 부근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봤다"는 안전공업 관계자 진술을 확보한 바 있다.
경찰·노동당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압수수색···사고 공정·안전보건자료 확보
추가 유해 수습 등으로 장례지연, 5일부터 유성구청 합동분향소 운영 대전경찰청 수사전담팀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4일 압수수색을 진행한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으로 경찰차가 들어가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노동당국이 4일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폭발 사고 희생자들은 모두 신원이 확인돼 시신이 유족에 인계됐지만, 추가 유해 수습 문제 등으로 장례 절차는 늦어지고 있다. 대전경찰청 수사전담팀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서울 본사와 대전사업장, 대전R&D캠퍼스 등 3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당국은 확보한 자료들을 면밀히 분석해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규명하기 위한 수사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희생자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이철우 "추경호 당선인 만나 행정통합·신공항 논의하겠다"
6·3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일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을 만나 행정통합과 신공항 사업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가 총알받이냐"…투표용지 부족 사태 방패막이 된 지자체 공무원들 '분노'
자신을 송파구 소속 공무원(A씨)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선관위의 현장 대응 부재를 꼬집으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A씨는 해당 게시물에서 "긴말 안 하겠다. 더 이상 지자체 공무원을 총알받이로 쓰지 말라"고 일갈하며, "그리고 퇴근시켜 달라. 내일 지자체 공무원은 정상 출근해야 한다"고 피로감을 호소했다.이번 논란은 전날 치러진 선거 과정에서 서울 송파구, 강남구, 광진구 등 일부 투표소에 투표용지가 동나면서 촉발됐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터널 붕괴사고 조사기간 4개월 연장
국토교통부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터널 붕괴사고 건설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 기간을 오는 10월 4일까지로 4개월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동포의 창] 동포청, '최태성·산다라 박' 홍보대사로 위촉
동포청은 이날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있는 재외동포청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어 위촉장을 수여했다. 최태성 강사는 지난해 재외동포청 초대 홍보대사를 맡아 40회의 재외동포 이해교육을 진행했다. 가수 산다라 박은 약 11년간 필리핀에 거주하면서 현지에서 국민적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로 성장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재외동포에 대한 공감과 유대를 형성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동포청은 설명했다. 이어 "제 경험을 바탕으로 재외동포 분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기철 "서귀포 시민 응원 잊지 않겠다"… 선거 결과 수용
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고 서귀포 시민과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주경찰청장과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이력을 바탕으로 현안 돌파형 후보라는 점도 강조했다.비록 당선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고 후보가 제기한 서귀포 현안은 차기 국회와 제주 정치권이 계속 다뤄야 할 과제다. 감귤과 수산업, 관광, 의료, 교통, 제2공항, 4·3 후속 과제는 서귀포 시민의 생활과 직결돼 있다.선거 이후 국민의힘의 역할도 중요해졌다.
BTS 부산 공연 '바가지 숙박'에…정부, '200% 배상' 초강수
정부가 오는 12~13일 예정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부산 공연을 앞두고 불거진 숙박업계의 폭리 행위에 대해 전방위적인 압박에 나선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까지 접수된 숙박 불편 신고는 총 311건이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개정해 가격 인상이나 재판매를 목적으로 숙박 예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경우 계약금을 환급하고, 취소된 숙소 요금의 200%를 추가 배상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관련 법 개정안은 이달 중 발의해 연내 입법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행정 처분을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한 불이익도 확대된다. 바가지요금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법 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산 시내 대중교통 운행 시간을 연장하고 운행 횟수를 늘리는 한편 수도권과 부산을 오가는 심야 고속버스 운행도 확대할 예정이다.
강원TP·횡성군, 전기특장차 실증 협의회…기업 유치 논의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일부 참여기업들이 횡성 우천산업단지 내 연구소·사무소 개설 방안을 검토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은 행정지원과 정주 여건을 소개하며 유치 의지를 밝혔다.참여기관들은 횡성을 중심으로 미래모빌리티 산업 협력 거점을 구축하고 상주 연구개발 기반을 확대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장용권 강원특별자치도 전략산업과장은 "전기·수소 특장차 산업은 강원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분야"라며 "지자체와 기업, 연구기관이 함께하는 실증 중심 협력모델을 통해 지역 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횡성을 중심으로 미래모빌리티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기업 집적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경찰청, 지방선거 범죄 단속 280명 적발 53명 송치
부산경찰청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범죄 단속을 벌여 지난 3일까지 모두 280명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이중 선거인 매수 행위자 1명과 선거 폭력행위자 1명 등 2명을 구속 송치하고, 5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또 198명을 수사 중이고, 나머지 29명에 대해서는 불송치 등 처분을 내렸다.
대법, 헌재에 '재판소원 1호' 녹십자 사건 답변서 미제출 방침
대법원이 헌법재판소에서 심리 중인 이른바 '재판소원 1호' 사건에 대해 별도의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기로 했다.재판의 주체인 법원이 피청구인 자격으로 한쪽 당사자의 주장에 반박하는 의견을 내는 것은 사법부의 중립성에 대한 논란을 불러올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녹십자가 청구한 '백신 입찰 담합 과징금' 재판취소(소원) 사건과 관련해 헌재가 요청한 답변서를 제출기한인 이날까지 내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앞서 헌재는 지난 4월 28일 해당 사건을 전원재판부에 회부한 뒤 다음 날 피청구인인 대법원장에게 이를 통지하고 답변서 제출을 요청했다.
AI가 사기 잡고 로봇이 현장 누빈다···한기대 졸업작품전 ‘눈길’
한국기술교육대는 오는 5일까지 교내에서 ‘2026학년도 제32회 졸업연구작품 전시회(집중학기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졸업연구작품 전시회는 3~4학년 학생들이 전공 지식과 실습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작품을 직접 설계·제작하는 한국기술교육대의 대표 공학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회의 특징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이 단순한 기술 구현을 넘어 산업현장과 일상 속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다.
"사람없을 땐 활발하게 잘 놀아요"…오월드 재개장 전 만난 늑구
오월드 운영 주체인 대전도시공사는 재개장을 하루 앞둔 4일 대전 중구 오월드 내 늑대 사파리 입구에서 늑구를 포함한 늑대 14마리의 생활 모습을 언론에 사전 공개했다. '저기에 있다'는 오월드 직원의 손끝을 따라 눈길을 돌린 곳에서는 늑구가 비교적 활발하게 다른 늑대들과 함께 주위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늑구는 4월 8일 오전 9시 18분께 대전 오월드 사파리 철조망 밑 땅을 파고 탈출했다가 같은 달 17일 포획됐다. 도시공사는 이후 오월드 운영을 잠시 중단하고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한 시설 개선에 나섰다. 실제 대전도시공사 측은 오월드 재개장을 앞두고 가장 공을 들인 부분에 대해 단연 '탈출 원천 차단'이라고 강조했다. "사람없을 땐 활발하게 잘 놀아요" 영상 닫기 "사람없을 땐 활발하게 잘 놀아요" [대전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용현측의 "내란전담재판부법은 위헌" 헌법소원, 정식심판 회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내란전담재판부법에 대해 낸 헌법소원이 헌법재판소의 정식 판단을 받는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김 전 장관 측이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내란전담재판부법)에 대해 낸 헌법소원을 지난 2일 정식 심판에 회부했다.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김 전 장관 측은 헌재에 직접 헌법소원을 냈다.
'3선'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 1호 공약 천마산 전망대 임시개관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이 3선에 성공한 가운데 부산 서구의 역점사업인 천마산 복합전망대가 오는 9일부터 임시개관한다.4일 서구에 따르면 임시개관 기간 중 개방하는 시설은 생태체험관과 스카이워크, 옥상전망대, 조각공원이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일·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李대통령 명예훼손' 모스탄 출국정지 유지…"수사상 필요"(종합2보)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단독 위지현 부장판사는 지난 1일 탄 교수 측이 제기한 출국정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이날 기각했다. 재판부는 생활·직장의 근거지가 미국에 있는 탄 교수가 출국정지 처분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입을 수 있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한 필요가 있는 점은 일부 인정했다. 탄 교수 측 변호인단은 이날 법원의 기각 결정 직후 즉시항고장을 제출했다. 지난해 7월 탄 교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한 경찰은 탄 교수가 6·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달 28일 한국의 부정선거를 감시·검증하겠다며 입국하자 출석을 요구했다. 탄 교수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며 응하지 않자 경찰은 지난 1일 법무부에 출국 정지를 신청했다. 이에 법무부는 오는 30일까지 탄 교수에 대한 출국정지 처분을 내렸다. 법무부 처분에 맞서 탄 교수는 취소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여야 표대결, 정의당이 가른다?…캐스팅보트 쥔 의원 누구길래
4년 전 국민의힘 중심이었던 의회 권력이 민주당으로 넘어가면서 육동한 춘천시장의 시정 운영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비례대표로는 민주당 박인옥·변용대 후보, 국민의힘 신선미 후보가 각각 의회에 입성하게 됐다.4년 전 출범한 제11대 춘천시의회와 비교하면 의석 지형은 크게 바뀌었다. 당시 의회는 민주당 9석, 국민의힘 13석, 정의당 1석으로 구성돼 국민의힘이 주도권을 쥐었다. 집행부와 의회 다수당의 정당 구도가 같아진 만큼 그동안 의회 문턱에서 제동이 걸렸던 정책들이 다시 속도를 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변수는 정의당 몫의 1석이다.
대전 여성단체 "처음으로 시의원 여성 비율 절반…환영"
대전여민회 등 지역 7개 여성단체는 4일 "대전시의회 최초로 절반의 여성의원 당선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영상] 푸바오 中 간지 2년여…'쌍둥이 판다' 올겨울 중국 귀환 초읽기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생활하고 있는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올겨울 중국으로 돌아갈 전망입니다. 언니 푸바오가 중국으로 귀환한 지 2년여 만에 쌍둥이 자매도 국제 협약에 따라 돌아가야 하는 상황인데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올겨울에 중국으로 귀환하면 언니 푸바오 때보다 다소 이른 시기에 돌아가게 되는 셈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유튜브 말하는동물원 뿌빠TV·인스타그램 pubao_bibi
농어촌공사, 전남지역 저수지 등 2천969곳 안전점검
전남본부는 정기적인 순찰과 점검을 상시화해 재난관리 사각지대를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적장애인 나체구타·추행' 10대 일당 1심 실형에 불복해 항소
항소심은 서울고법 제8형사부에 배당됐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이정희 부장판사)는 지난달 13일 이군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3월 23일 결심공판에서 이군 등 피고인 3명에 대해서는 장기 징역 10년·단기 징역 5년, 이외 4명에게는 장기 징역 8년·단기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수강이수명령과 신상정보공개고지명령, 취업제한명령 등도 재판부에 요청했다.이들은 지난해 11월 20대 남성 지적장애인 A씨를 서울 여의도 한 공원으로 불러내 옷을 벗긴 채 집단 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일당은 담배꽁초로 A씨 팔을 지지고 신체 주요 부위에 라이터를 가까이 갖다 대 화상을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EBS "6월 모평, 작년 수능보다 쉽거나 비슷"…입시업계 "영어 체감 난도 높았을 것"
4일 치러진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는 지난해 수능보다 비슷하거나 다소 쉬운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EBS 현장교사단은 국어와 영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수학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EBS 연계율은 예년처럼 50% 수준을 유지했다.관심이 컸던 영어 영역은 지난해 '불수능'보다 쉽게 출제됐다는 게 EBS 현장교사단의 판단이다. EBS는 전반적인 난도가 지난해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이고, 수험생에게 부담을 줄 만한 새로운 유형은 보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육동한 춘천시장, 직무복귀 첫날 민생·돌봄 현장 점검
중앙시장 찾아 애로사항 청취…원도심·AI 특화도시 사업 논의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육동한 춘천시장이 4일 직무에 복귀해 민생경제와 복지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육 시장은 이날 춘천 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만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경기 상황을 논의했다. 리본시티 프로젝트는 원도심 기능 회복과 상권 활성화,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영식 세자녀 출산지원 재단, 50가구에 출산축하금
'김영식 세자녀 출산지원 재단'은 올해 세자녀 출산축하금 지원 대상 50가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최휘영, 예술활동증명 신청 폭주에 "제도 개선안 마련"
최 장관은 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간담회를 열고 예술활동증명 전담 직원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최 장관은 '인력 증원이 절실하다'는 예술인복지재단 직원들의 요청에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현장에서는 폭증하고 있는 예술활동증명 신청 건수를 담당하는 전담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주요 이슈로 제기됐다. 예술인복지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예술활동증명 신청 건수는 총 6만6천456건이었고, 이 중 2만609건이 예술활동으로 최종 인정받았다. 최 장관은 폭증하는 신청 건수를 제때 처리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건강보험공단, 이달 11일까지 새 이사장 모집
정기석 이사장 임기 다음 달 9일 만료…"연임 계획 없어"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4일 새 이사장 초빙 공고를 냈다고 밝혔다. 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업무를 총괄하고, 소속 직원을 지휘·감독하는 역할을 맡는다.
6월 모평, 작년 수능보다 대체로 쉬워…'킬러문항' 없었다
◇ 국어·수학, 작년 수능과 비슷…영어는 "여전히 어렵다" 지적 EBS현장교사단과 입시업계의 분석을 종합하면 이번 모의평가의 난이도는 대체로 2026학년도 수능과 비슷하거나 쉬웠다. 그러면서 "수험생들이 학습 방향성을 정하고 안정적으로 수능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종로학원은 "공통과목인 독서, 문학 파트는 지난해 본수능보다 쉽게 출제됐다"며 "선택과목인 언어와매체, 화법과작문도 아주 까다로운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수학 난이도도 작년 수능과 비슷했다는 게 EBS현장교사단과 입시업체의 분석이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수학 난이도는 작년 본수능과 비슷하다"고 평가했고 종로학원 역시 수학에 대해 "전반적으로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쉽다"고 짚었다. EBS현장교사단은 "작년 수능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절대평가 기조에 따라 적절하게 출제됐다"며 "지문을 충실히 읽고 정확히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항들이 다양한 유형에서 출제돼 전체적인 변별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반면 종로학원은 "매우 어려웠던 지난해 본수능 때보다 다소 쉽게 출제했다고 하더라도 수험생 입장에선 상당히 어렵다고 반응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충북소방, 내달부터 비상 통신망으로 스타링크 시범 운용
충북소방본부는 우선 스타링크 단말기 1대를 비상용 통신 수단으로 시범 운용한 뒤 추후 구체적인 사용 계획을 수립해 단말기 도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산불이나 지진 등으로 지상 기지국이 망가지거나, 지상 통신망이 닿지 않는 산악지역 등에서도 현장 출동대와 상황실간 실시간 무선통신과 드론 영상 전송이 가능해진다. 충북소방본부는 재난 현장의 통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지휘체계를 확보하는 방안으로 스타링크 위성 통신을 내달부터 시범 운용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삼성 합병 손해' 주장한 국민연금…법원 "책임 구조 정리해야" [CEO와 법정]
국민연금공단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손해를 입었다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9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재판부가 국민연금 측에 정부 개입과 각 피고의 책임 구조를 보다 명확히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국민연금 측은 "정부 자체를 상대로 책임을 묻는 소송은 아니다"라며 "삼성물산 이사들과 국민연금 관계자들의 책임을 묻는 사건"이라고 설명했다.손해액 산정 방식을 둘러싼 공방도 이어졌다. 아울러 손해액 산정과 관련한 구체적인 주장과 입증 계획도 오는 7월 말까지 제출하도록 했다.다음 변론기일은 9월 10일 오후 3시에 열린다
경기북부경찰, 선거 사범 163명 조사…2명 송치
경찰은 선거 사건 공소시효 만료일(12월 3일)을 감안, 10월 6일까지 집중 수사 기간을 운영해 신속하게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월 3일부터 도경찰청과 13개 경찰서에 수사 전담반 95명을 편성해 집중 단속을 벌여왔다. 사건 유형별로는 허위·가짜뉴스 유포 등 흑색선전(96명, 49.
‘배달라이더 최저임금’ 공방 본격화…노동계, 시급 1만7468원 제시
택배기사·배달라이더 등 도급제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여부를 두고 경영계와 노동계가 충돌했다. 올해 심의에서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의 요청에 따라 플랫폼·특수고용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여부가 처음 논의된다.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도 “870만명에 달하는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보장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말했다. 양옥석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도 “도급제 근로자에 대한 근로자성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최임위가 적용 여부를 결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동부가 진행한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 별도 적용 논의를 위한 실태조사’ 연구용역 결과가 위원들에게 공개됐다. 이에 노동계는 강하게 반발했다. 공공운수노조도 “노동부 장관의 도급제 최저임금 심의 요청을 무시하고 최임위가 예산을 들여 의뢰한 연구 결과를 밀봉하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노동계는 이날 별도로 마련한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 적용 방안을 최임위에서 발표했다.
헌재, 김용현이 낸 ‘내란전담재판부법 헌법소원’ 정식 심리 시작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내란전담재판부를 설치하도록 정한 특례법 조항은 위헌’이라며 제기한 헌법소원 사건이 헌법재판소의 정식 판단을 받게 됐다. 이에 김 전 장관 측은 헌재에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앞서 헌재는 윤 전 대통령이 같은 조항에 대해 청구한 헌법소원 사건도 지난 4월 전원재판부에 회부했다. 헌재는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측이 낸 헌법소원 사건을 함께 심리해 최종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쇼츠] 내년이면 만 4세…쌍둥이 판다 언제 중국 돌아가나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생활하고 있는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올겨울 중국으로 돌아갈 전망입니다. 언니 푸바오가 중국으로 귀환한 지 2년여 만에 쌍둥이 자매도 국제 협약에 따라 돌아가야 하는 상황인데요.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경북 청송서 호우·폭염 대비 점검
지난해 발생한 경북 산불 피해로 현재 임시 조립주택에 거주 중인 이재민은 2천135세대에 이른다.
과잉진료 논란 도수치료, 관리급여로 묶는다···1회 4만원대·연 24회 제한
도수치료 가격이 다음 달부터 4만대로 고정되고, 연간 이용 횟수도 최대 24회로 제한된다. 사진·ChatGPT 생성 병원마다 10만~30만원대까지 편차가 컸던 도수치료 가격이 다음 달부터 약 4만4000원으로 고정되고, 연간 이용 횟수도 최대 24회로 제한된다. 이날 건정심에서는 도수치료를 관리급여 항목으로 확정했다. 관리급여는 과잉 진료 우려가 큰 비급여 항목에 대해 정부가 가격과 이용 기준을 정해 관리하는 제도다.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의 평균 도수치료 가격인 약 11만원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 수준이다. 관리급여는 2024년 복지부가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비급여 관리대책을 발표하면서 도입하겠다고 예고했던 제도다. 도수치료·체외충격파치료·신경성형술 같은 일부 비급여 항목의 경우 치료 효과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이용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건정심에서는 질환별로 운영되던 재택의료 시범사업도 통합하기로 했다. 농어촌 보건진료 수가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양육비 미지급' 김동성 항소심서 "시간 걸려도 책임지겠다"
김씨 변호인은 "피고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1심 이후 1천300여만원을 지급했다. 선고기일 전까지 일용직 노동을 하며 변제하려고 노력하는 만큼 선처해달라"고 최후변론했다.
물리치료 먼저 해야 도수치료…회당 4만원대·연간 15회 '제한'
올해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농어촌 보건진료 수가 추진 의료기관마다 천차만별이던 도수치료의 가격이 다음 달부터 1회당 4만원대로 낮아지고, 연간 15회로 횟수가 제한된다. 공중보건의사(공보의) 급감에 따라 의료 접근성이 떨어진 농어촌에서는 비대면 협진 등에 수가를 적용하는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 '관리급여' 도수치료, 30분 1회에 4만원대·연간 15회 제한 복지부는 앞서 도수치료를 관리급여 대상 항목으로 선정했다. 관리급여란 적정 의료 이용 관리가 필요한 경우 해당 의료 행위를 예비적 성격의 건강보험 항목으로 선정해 급여를 지급하는 것이다. 복지부는 올해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 적합성평가위원회의에서 논의한 뒤 이날 건정심에서 도수치료 관리급여 수가 및 급여 기준안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0분 기준 도수치료 1회 가격을 4만3천850원으로 평가하고, 모든 종별 의료기관에서 같은 가격이 되도록 결정했다. 복지부는 도수치료 급여 기준 평가 주기를 3년으로 하고, 향후 평가 주기에 따라 세부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 '공보의 급감' 농어촌 보건진료 수가 설정…질환별 재택의료 시범사업 통합 이날 건정심에서는 또 공보의 급감 등으로 의료 접근성이 떨어진 농어촌에서 수가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속보] 경찰 '투표용지 부족' 선관위원장 고발 사건, 광수대 배당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경찰·노동부 압수수색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서울 본사와 대전 현장을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2018년과 2019년 잇따른 인명 사고 이후 마련된 재발 방지책이 제대로 이행됐는지도 이번 수사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부정선거 세력에 땔감 줘” “선관위 해제 수준 개편해야”···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시민들 질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관리 부실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선관위는 대국민 사과에 나섰지만 부실한 투표관리로 또다시 부정선거 음모론을 키우는 데 빌미를 줬다는 시민사회의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4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시민들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신뢰를 저버린 선관위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대학원생 김모씨(27)는 “부정선거 음모론에 선관위가 땔감을 준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지금이라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신뢰를 회복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세대에선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총학생회 차원의 대응을 촉구하는 서명운동도 시작됐다. 그러면서 “노태악 선관위원장을 즉시 경질하고 진상조사 후 관련자들은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이 4일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열린 지선 투표용지 부족 사태 항의 집회 현장을 찾아 발언을 하고 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전날 잠실7동 투표소와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 앞으로 몰려들었던 부정선거론 지지자들의 구호는 ‘윤어게인’으로 번지며 점차 과격한 모습을 보였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날 본투표에서 서울 송파구, 강남구 등 총 14개 토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
금요일 새벽 중부·호남 비 조금…한낮 23∼31도
금요일인 5일 우리나라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새벽과 아침 사이 중부지방과 호남에 비가 조금 내리겠다. 강원내륙·산지와 충북북부는 오전까지 다른 지역보다 길게 비가 이어질 수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 또는 5㎜ 미만(서해5도는 5∼20㎜)으로 적겠다. 전국적으로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겠다.
오지은 "저평가된 '영희'들이 기쁨 누리는 축제, 철수도 즐기길"
그런데도 정작 여성 뮤지션이 주인공이 된 음악 축제는 찾아보기 어려운 우리나라에서 이 시대 '영희'들이 주축이 된 새로운 개념의 복합 문화예술 축제가 열린다. 이상은, 김윤아, 선우정아가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참여하고 이랑, 요조, 김사월, 나인, 안신애 등 다양한 장르의 여성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오지은은 1997년 미국에서 시작된 여성 뮤지션 중심의 음악 축제 '릴리스 페어'(Lilith Fair)를 보고 깊은 영감을 받아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이러한 생각이 축제를 추진하게 한 작은 불씨가 됐다"고 설명했다. 북토크나 도서전 같은 경우 여성 방문객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여성 작가만 출연하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아무도 이를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대중음악으로 넘어오면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여성이 차지하는 경우가 무척이나 드물었다는 문제의식이다. 여성의 음악을 한데 모은 새로운 축제의 스탠더드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오지은은 지난 2007년 1집 '지은'으로 데뷔해 석 장의 정규앨범과 '오지은과 늑대들' 이름으로 한 장의 정규앨범 등을 냈다. 음악 생활 도중 찾아온 심리적 격랑으로 3년 전 전주로 내려간 그는 전주 생활에 대한 책을 준비 중이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고발 사건, 서울청 광수대 배당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이 고발된 사건이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에 배당됐다.서울경찰청은 지난 3일 시민단체가 중앙선관위원장 등을 직무유기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이날 광역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6월 모평 국어·수학 쉬워지고 영어는 ‘수능급’…“영어 1등급 3.5%대 전망”
4일 치러진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모평)에서 국어·수학 영역이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수능을 ‘불수능’으로 불리게 했던 영어 영역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 국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평이하게 출제됐다. EBS 국어 대표 강사인 한병훈 예산여고 교사는 “지문의 정보량이 적정하고 구조도 복잡하지 않았으며, 문항 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지문에서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분석했다. 수학 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유사한 수준으로 출제됐다. 공통과목에서는 22번, 21번이 주요 변별력 문항으로 분석됐다. 종로학원은 “지난해 적정 난도로 평가할 수 있는 국어·수학은 쉽게 출제돼, 지난해 수능과 비교하면 변별력이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불수능’으로 평가됐던 영어 영역의 난이도에 대해서는 EBS 현장교사단과 입시업계의 평가가 갈렸다. EBS 영어 대표 강사인 김예령 대원외고 교사는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출제됐으며 적정 난이도를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선관위 고발 사건, 서울청 광역범죄수사대 수사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고발 사건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범죄수사대가 수사한다.
복지장관 "요양병원 특화 호스피스 서비스 개발 등 지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요양병원에 특화한 호스피스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체계를 마련하는 등 지원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충북 청주시 소재 청주원광효도요양병원에 방문해 "요양병원이 호스피스 인프라 확충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게 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복지부는 요양병원 호스피스 시범사업을 시행 중으로, 올해 4월 기준 청주원광효도요양병원 등 5곳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당선인 축하 현수막 걸던 70대 남성, 추락해 의식불명
현수막 제작·설치 업체 소속 일용직 근로자인 A씨는 당선인 축하 현수막을 설치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 결과 확인됐다. 6·3 지방선거 현수막을 설치하던 70대 근로자가 사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함께 작업하던 동료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전남도, 7월 출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첫 조직 체계 입법예고
문화산업부시장은 미래 산업·문화·체육·관광 기능을, 경제농림부시장은 경제·일자리·농수산·환경산림 분야를 각각 나누어 담당하도록 설계했다.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실·본부장 지휘 체계도 일원화한다. 기존 양 시·도가 각각 운영하던 기획조정, 산업, 시민안전, 경제, 자치행정, 문화, 보건복지, 농수산 등의 기능은 단일 실·본부장이 총괄·조정한다. 이를 통해 중복 보고를 방지하고 행정 효율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지원 기능은 통합을 원칙으로 정비하고, 사업 기능은 지역별 강점과 현장 수요를 고려해 배치했다. 이는 통합 초기 행정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확보하는 기반이다.또 행정안전부의 기구 설치 및 정원 운용 지침도 반영했다.
김성환 장관 “산업용 전기, 중국보다 비싸…요금 하향 안정화 필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용 전기요금을 지금보다 낮출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방안을 조만간 공개할 방침이다. 현재 국내 산업용 전기요금은 킬로와트시(㎾h)당 181원 수준으로, 중국과 미국의 평균 산업용 전기요금(120원대)을 크게 웃돈다. 김 장관은 국내 제조업이 중국과 경쟁하는 현실을 고려해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방안으로 지역별 차등요금제를 제시했다. 지역별 차등요금제가 도입되면, 철강·석유화학 등 전력 다소비 기업들은 전기요금 부담을 덜 수 있다. 전기요금 추가 인상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
6월 모평, 국·수 작년 수능보다 쉬워…영어는 1등급 3%대 예상(종합)
다만, 영어 영역의 경우 수험생들이 느끼는 난도는 꽤 높았을 것으로 입시업체들은 분석했다. ◇ 국어·수학, 작년 수능과 비슷…영어는 "여전히 어렵다" 지적 EBS현장교사단과 입시업계의 분석을 종합하면 이번 모의평가의 난이도는 대체로 2026학년도 수능과 비슷하거나 쉬웠다. 그러면서 "수험생들이 학습 방향성을 정하고 안정적으로 수능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만 영역별로 수험생들이 체감하는 난도는 차이가 작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종로학원은 "공통과목인 독서, 문학 파트는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출제됐다"며 "선택과목인 언어와매체, 화법과작문도 아주 까다로운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수학 난이도도 작년 수능과 비슷했다는 게 EBS현장교사단과 입시업체의 분석이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수학 난이도는 작년 수능과 비슷하다"고 평가했고 대성학원도 "전반적으로 까다로운 문항이 적어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는 다소 낮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BS현장교사단은 "작년 수능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절대평가 기조에 따라 적절하게 출제됐다"며 "지문을 충실히 읽고 정확히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항들이 다양한 유형에서 출제돼 전체적인 변별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반면 이투스에듀는 "지문의 길이가 길고 어려운 어휘가 여러 개 등장해 시험장에서 느끼는 난도가 꽤 높았을 것"이라고 봤다. 종로학원도 "매우 어려웠던 지난해 수능 때보다 다소 쉽게 출제했다고 하더라도 수험생 입장에선 상당히 어렵다고 반응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1만명 모집…8∼19일 접수
모집 인원은 희망두배 청년통장 1만명, 꿈나래통장 300명이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참여자가 2년 또는 3년간 매월 15만원을 저축하면 서울시 예산과 민간 후원금으로 같은 금액을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월 15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 540만원에 지원금 540만원을 더해 총 1천8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참여자가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을 3년 또는 5년간 저축하면 서울시가 저축액의 50%를 추가 적립한다.
[단독]'투표용지 부족' 선관위 추가 피고발…횡령·배임 혐의
전날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에 이어 횡령과 배임 혐의를 추가로 고발한 것이다.피고발인에는 중앙선관위 노태악 위원장과 허철훈 사무총장, 서울시선관위 오민석 위원장과 김범진 사무처장, 그리고 송파·강남·광진구 선관위 위원장과 사무국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서민위는 고발장에서 "투표소 14곳에서 투표용지가 동나 유권자들 수백 명이 줄을 서면서 혼란이 생겼고, 오후 4시 30분부터는 아예 투표가 진행되지 못했다"며 "(피고발인들은) 상당수 유권자들이 기다리다가 돌아가게 하는 만행을 조장했다"고 밝혔다.특히 업무상횡령·배임 혐의와 관련해 "후보자들에게 돈을 받고 정작 투표용지는 50%만 인쇄했다면, 나머지 비용은 어디에 쓰였는지 수사해야 한다"며 "그동안 투표용지 부실 관리와 배부 등에 대한 합리적 의심을 낳아 온 점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지방선거 본투표일인 전날 서울 송파·강남·광진 등 투표소 14곳에서 준비된 투표용지가 모두 소진되며 투표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추미애, 첫 여성 도지사… 경기 민심은 ‘19대 12’ 독주 견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민의 선택은 '새로운 역사의 개막'과 '행정의 연속성', 그리고 '기형적 독주 견제'라는 절묘한 균형추를 맞추는 결과로 이어졌다. 안양시 민주당 최대호 시장이 '경기지역 기초단체장 최초 4선'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 역사상 '최초의 3선 시장'에 올랐다. 안성시 민주당 김보라 시장과 과천시 국민의힘 신계용 시장은 각각 '여성 3선 단체장'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선거 기간 여론조사의 열세를 뒤집은 결과다. 용인시에서는 이상일 시장이 당선되며 용인 최초 재선 시장'이 됐다.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등 굵직한 국책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달라는 시민들의 염원이 반영됐다는게 지역내 분석이다. 하남에서도 이현재 시장이 보수 정당 최초로 재선에 성공했다.경기도 31개 시·군에서 민주당은 19곳, 국민의힘은 12곳에서 당선인을 냈다.
6월 모평, 작년 수능과 비슷… 영어는 다소 까다로워
4일 치러진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는 지난해 수능보다 비슷하거나 다소 쉬운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EBS 현장교사단은 국어와 영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수학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EBS 연계율은 예년처럼 50% 수준을 유지했다.관심이 컸던 영어 영역은 지난해 '불수능'보다 쉽게 출제됐다는 게 EBS 현장교사단의 판단이다. EBS는 전반적인 난도가 지난해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이고, 수험생에게 부담을 줄 만한 새로운 유형은 보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오세훈 첫 일정은 여름철 안전점검
서울시장 첫 5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업무 복귀 후 첫 일정으로 여름철 풍수해·폭염 및 안전 대책 회의에 참석했다.
'국내 6명뿐' 수사자료 분석 마스터… 외국 경찰에겐 K치안 일타강사[넘버 112]
"대한민국 수사자료 분석 전문가로서 국내에서 쌓아온 데이터 분석과 가상자산 추적 역량을 해외 경찰과 계속 나누고 싶습니다. 입직 초기부터 금융범죄 수사 현장을 거치며 수사자료 분석 분야에 집중해 왔다. 현재 전국에서 해당 분야 인증을 받은 수사관은 단 6명뿐이다.그는 이런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난달 'K-치안 연수' 사업에 강사로 참여했다. 현재 경찰청은 치안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한국 경찰의 수사 기법과 치안 노하우를 해외에 전수하고 있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44개국에 경찰관 732명을 파견해 외국 경찰 8025명을 교육했고, 84개국 경찰관 5056명을 국내로 초청해 연수를 진행했다. 우리나라와 수사 환경이 다른 점을 고려해 이론 설명보다는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수사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했다. 교육에선 이론과 실습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최 팀장이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활용하기도 했다.이런 덕분에 현지 경찰관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정치권도 유권자도…'투표용지 부족 사태' 소송전 휘말리나
사상 초유의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후폭풍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 접전 지역에선 선거소송이나 당선소송 가능성이 거론되고,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유권자들의 국가배상 청구 전망도 나온다. 시민들은 주로 "선거 무효", "재선거" 등을 외쳤다.그러나 중앙선관위는 공직선거법상 선거 연기나 재선거 사유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법조계도 유사한 해석을 내놓는다. 공직선거법은 천재지변이나 부득이한 사유로 투표를 실시하지 못했거나 투표함 분실 등이 발생한 경우 해당 투표구에 한해 재투표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당선인과 표 격차는 3만표 이상 벌어졌다.다만 기초단체장이나 기초의원 선거처럼 표 차가 크지 않은 영역은 예외가 될 수 있다.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투표소의 유권자 수와 최종 득표 차가 비슷하다면 결과에 영향을 미쳤는지가 쟁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투표하지 못한 유권자들이 참정권 침해를 이유로 국가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경찰, 선거사범 4191명 적발·265명 檢 송치
경찰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범 4000여명을 단속하고 이 가운데 26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 중 265명을 송치했고 3394명은 수사 중이다. 532명은 불송치 또는 불입건으로 종결됐다.범죄 유형별로는 허위사실 공표와 가짜뉴스 유포 등 흑색선전이 1365명(32.5%)으로 가장 많았다.
헌재가 요청한 재판소원 답변서.. 대법 "중립성 논란" 미제출 방침
대법원이 헌법재판소에서 심리 중인 이른바 '재판소원 1호' 사건에 대해 별도의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기로 했다.재판의 주체인 법원이 피청구인 자격으로 한쪽 당사자의 주장에 반박하는 의견을 내는 것은 사법부의 중립성에 대한 논란을 불러올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녹십자가 청구한 '백신 입찰 담합 과징금' 재판취소(소원) 사건과 관련해 헌재가 요청한 답변서를 제출기한인 이날까지 내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앞서 헌재는 지난 4월 28일 해당 사건을 전원재판부에 회부한 뒤 다음 날 피청구인인 대법원장에게 이를 통지하고 답변서 제출을 요청했다.
성평등장관, 법원행정처 찾아 스토킹·교제폭력 대응 방안 논의
최근 강력사건 우려 공유…성평등부 젠더폭력 세미나에 법원 참석키로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4일 오후 법원행정처를 방문해 기우종 법원행정처장 권한대행과 면담하고 스토킹·교제 폭력 대응과 피해자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고 성평등가족부가 밝혔다. 양 기관은 최근 잇따른 스토킹·교제 폭력 사건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피해자 중심 대응 원칙을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78년 만에 문 닫는 검찰청… 하반기 형소법 개정·중수청 안착에 檢 개혁 달렸다 [이재명정부 1년]
이재명 정부 1년에서 사회영역의 핵심은 '검찰청 폐지'다. 2003년 '검사와의 대화'부터 시작된 검찰개혁이 검경 수사권 조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립을 거쳐 23년 만에 종지부를 찍게 되는 것이다.
노동계 "배달 라이더도 최저임금을"…경영계 "업종·지역별 차등 적용해야"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가 택배기사, 배달라이더 등 특수고용직·플랫폼노동자의 최저임금 적용 확대 논의에 들어갔다. 경영계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이 우선돼야 한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최저임금위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3차 전원회의를 열어 도급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확대 여부를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한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 적용 논의를 위한 실태조사’ 보고서가 공개됐다. 도급제 최저임금이 심의 요청서에 담긴 건 올해가 처음이다.
봉쇄 된 '잠실 투표소'…항의 시위에 주민들 밤잠 설쳐
6·3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발생한 사상 초유의 투표 중단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틀 연속 이어졌다. 시위대는 문제가 된 서울 잠실 투표소와 전국 곳곳 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앞에 집결해 재선거 실시 등을 요구했다. 이곳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서울 14개 투표소 가운데 가장 먼저 관련 신고가 접수된 곳이다. 인근에는 관할 경찰서 인력과 기동대 등 약 470명이 배치됐다.시위에 참여한 시민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개표 중단” “선거 무효” 등의 구호를 반복해서 외쳤다.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앞에서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가 전날 밤부터 이어졌다.
'투표용지 부족 위헌' 헌법소원 접수…"선거권 침해" 주장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기본권이 침해됐다는 취지의 헌법소원이 제기됐다.
'무효표'만 100만개 넘어…교육감 선거 무관심 여전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16개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 나온 무효표는 108만7120표로 전체 투표의 4.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쟁없는 학교·공짜 수련회"…진보 아젠다 쏟아진다
지난 3일 치러진 16개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출신 후보들의 약진으로 ‘제3기 진보 교육감 시대’가 열렸다. 수능과 내신 평가 방식 개편은 국가교육위원회와 교육부의 논의·결정이 필요한 사안이다. 다만 학부모 여론 등을 고려해 일괄 폐지보다는 단계적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검토될 가능성이 크다. 시행 과정에서 학생 자율권과 학부모 연락권, 학교 현장의 생활지도 부담을 둘러싼 논란이 예상된다.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진보 진영 당선자들이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를 내건 공약을 잇달아 내놨다. 고의숙 제주교육감 당선자는 초등 주말돌봄 전면 무상화와 방과후학교 수강료 전액 지원을 약속했고,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자는 농어촌 지역 학생에게 학원비·문화생활비를 지원하는 ‘충남 교육페이’ 지급을 공약했다. 김석준(부산), 조용식(울산) 당선자는 현장체험학습비 전면 무상화와 어린이집 무상급식 등을 내세웠다
[인사] 분당서울대병원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분당서울대병원◎보임▷진료부원장 김태우▷의생명연구원장 김재용▷공공부원장 배희준▷기획조정실장 김홍빈▷교육인재개발실장 공현식▷홍보실장 윤유석▷대외협력실장 조유환▷경영혁신실장 김세중▷정보화실장 정세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승진▷조직확대사업단 본부장 강금선▷조직본부 본부장 김태룡▷공무원본부 총괄실장 강현아▷교육홍보본부 본부장 겸 대변인 최종환▷여성본부 본부장 장인숙▷사업지원본부 총괄실장 김정연◎전보▷조직확대사업단 차장 김종현▷정책1본부 국장 제정남▷정책2본부 실장 허윤정▷공무원본부 총괄실장 이은주▷여성본부 총괄실장 오유라▷여성본부 부장 위승정▷사업지원본부 차장 최유성▷전략조정본부 본부장 이지현▷지역지원본부 본부장 유승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실장 오미라 ◈분당서울대병원◎보임▷진료부원장 김태우▷의생명연구원장 김재용▷공공부원장 배희준▷기획조정실장 김홍빈▷교육인재개발실장 공현식▷홍보실장 윤유석▷대외협력실장 조유환▷경영혁신실장 김세중▷정보화실장 정세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승진▷조직확대사업단 본부장 강금선▷조직본부 본부장 김태룡▷공무원본부 총괄실장 강현아▷교육홍보본부 본부장 겸 대변인 최종환▷여성본부 본부장 장인숙▷사업지원본부 총괄실장 김정연◎전보▷조직확대사업단 차장 김종현▷정책1본부 국장 제정남▷정책2본부 실장 허윤정▷공무원본부 총괄실장 이은주▷여성본부 총괄실장 오유라▷여성본부 부장 위승정▷사업지원본부 차장 최유성▷전략조정본부 본부장 이지현▷지역지원본부 본부장 유승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실장 오미라 ◈분당서울대병원◎보임▷진료부원장 김태우▷의생명연구원장 김재용▷공공부원장 배희준▷기획조정실장 김홍빈▷교육인재개발실장 공현식▷홍보실장 윤유석▷대외협력실장 조유환▷경영혁신실장 김세중▷정보화실장 정세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승진▷조직확대사업단 본부장 강금선▷조직본부 본부장 김태룡▷공무원본부 총괄실장 강현아▷교육홍보본부 본부장 겸 대변인 최종환▷여성본부 본부장 장인숙▷사업지원본부 총괄실장 김정연◎전보▷조직확대사업단 차장 김종현▷정책1본부 국장 제정남▷정책2본부 실장 허윤정▷공무원본부 총괄실장 이은주▷여성본부 총괄실장 오유라▷여성본부 부장 위승정▷사업지원본부 차장 최유성▷전략조정본부 본부장 이지현▷지역지원본부 본부장 유승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실장 오미라
[부고] 김순택 씨 별세 外
▶김순택씨 별세,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부친상=4일 서귀포의료원 발인 7일 오전7시 064-730-3710 ▶김근호씨 별세, 김복희씨 남편상, 김영진 다산이엔지 전무·김영빈 현대모비스 전동화모듈BU장 부친상, 김은아·정혜인씨 시부상=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6시 02-3010-2000 ▶김진의씨 별세, 김학성 한국무역보험공사 프로젝트금융총괄실장·지원씨 부친상, 황유실 외교부 과장 시부상=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02-3410-3151 ▶김정자씨 별세, 황현주·황명주·황동규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운영팀 부장·황순주씨 모친상, 장용수 주삿포로 총영사·최영호·오창호 부산 대망교회 목사 장모상, 박방자 동아대병원 근무 시모상=3일 부산아시아드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7시 051-503-0770 ▶김순택씨 별세,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부친상=4일 서귀포의료원 발인 7일 오전7시 064-730-3710 ▶김근호씨 별세, 김복희씨 남편상, 김영진 다산이엔지 전무·김영빈 현대모비스 전동화모듈BU장 부친상, 김은아·정혜인씨 시부상=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6시 02-3010-2000 ▶김진의씨 별세, 김학성 한국무역보험공사 프로젝트금융총괄실장·지원씨 부친상, 황유실 외교부 과장 시부상=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02-3410-3151 ▶김정자씨 별세, 황현주·황명주·황동규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운영팀 부장·황순주씨 모친상, 장용수 주삿포로 총영사·최영호·오창호 부산 대망교회 목사 장모상, 박방자 동아대병원 근무 시모상=3일 부산아시아드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7시 051-503-0770 ▶김순택씨 별세,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부친상=4일 서귀포의료원 발인 7일 오전7시 064-730-3710 ▶김근호씨 별세, 김복희씨 남편상, 김영진 다산이엔지 전무·김영빈 현대모비스 전동화모듈BU장 부친상, 김은아·정혜인씨 시부상=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6시 02-3010-2000 ▶김진의씨 별세, 김학성 한국무역보험공사 프로젝트금융총괄실장·지원씨 부친상, 황유실 외교부 과장 시부상=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02-3410-3151 ▶김정자씨 별세, 황현주·황명주·황동규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운영팀 부장·황순주씨 모친상, 장용수 주삿포로 총영사·최영호·오창호 부산 대망교회 목사 장모상, 박방자 동아대병원 근무 시모상=3일 부산아시아드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7시 051-503-0770
교육부, 전남광주교육청 출범 앞두고 '교육행정 체제 통합' 점검
교육부는 전라남도교육청,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5일 전남교육청에서 '교육행정 체제 통합 추진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당선인, 전남교육청 및 광주교육청 관계자 등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교육행정 체제 통합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도시 혁신 경쟁력' 세계 8위
부산시는 영국 지옌사가 발표하는 세계 스마트센터지수(SCI) 13차 평가에서 전 세계 주요 도시 76곳 가운데 8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부산은 지난 2021년 62위로 처음 순위에 진입한 후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 12차 때와 같은 8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대표 스마트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번 13차 평가에서는 전 세계 133개 도시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신세계아울렛서 '삼성·LG가전' 구경하세요
이번 가전 브랜드 입점을 통해 패션, 식음, 생활용품, 가전까지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브랜드 구성을 갖추게 됐다.삼성스토어와 LG전자 베스트샵은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삼성스토어는 삼성전자 스마트 패키지 혜택과 함께 오픈 기념 선착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들 결혼 직전 뇌사…4명에 새 삶 선물
이후 닷새 만에 고인의 간, 폐, 신장(양쪽)은 가족 동의로 4명에게 전해졌다. 고인은 평소 가족들에게 “장기기증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2015년엔 장기기증 희망등록에도 참여했다. 은빈 씨는 “그 설레는 순간들을 아버지와 함께하지 못해 깊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남은 가족은 잘 지낼 테니 천국에서 기다렸다가 나중에 만나자.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영상] "목숨 걸고 지켜야지".. 40년 키운 등나무, 재개발로 사라지나
하지만 최근 이 등나무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면서 온 마을이 안타까움에 휩싸였습니다.
비오는 퇴근시간 잠실 투표소 재집결…모스탄 일행·전한길도
4일 오후 6시 30분쯤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 미국의 부정선거론자 더글러스 G.프랭크 박사가 시위대의 환호를 받으며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에 대표적인 미국 부정선거론자 모스 탄 교수와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까지 투표소 앞으로 모이면서 세가 점점 커지는 모양새다.이날 오후 6시쯤 투표소 앞에 미국 더글러스 G.프랭크 박사가 도착했다. 그가 모습을 드러내자 모여든 시위대는 일제히 "USA"를 연호하며 프랭크 박사를 열렬히 환영했다. 이어 "저는 미국에 돌아가서 한국 시민들이 정권에 물러서지 않고 싸우고 있는 상황을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출근 시간대부터 사람들이 빠져나가면서 잠시 한산한 듯 했으나, 퇴근 시간부터 점차 시위대들이 늘어났다. 그래야 부정선거인지 아닌지도 판단 가능하다"며 설득을 시도했지만, 시위대는 "당장 재투표하라"며 크게 반발했다.
‘이란 여성의 눈으로 본 이란’ <페르세폴리스> 작가 마르잔 사트라피 사망
사트라피의 측근은 AFP에 보낸 성명에서 “사트라피는 남편이자 평생의 사랑이었던 마티아스 리파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여 만에 슬픔 속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사트라피는 1979년 이란 이슬람 혁명 이후 이란의 신정 체제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으며 10대에 오스트리아에서 유학한 후 다시 이란으로 돌아왔다. 이후 사트라피는 1994년 프랑스로 이주해 2006년 프랑스 국적을 취득했으며 이란 신정 체제를 공개적으로 비판해왔다. <페르세폴리스>는 사트라피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페르세폴리스>의 주인공 마르지의 시선으로 1980년 이란·이라크 전쟁과 이슬람 혁명 이후 이란 신정 체제의 종교적 억압, 이러한 사건이 이란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그려냈다.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아름다운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트라피는 지난해 프랑스의 이란 관련 정책이 “위선”이라며 레지옹 도뇌르 기사장 수여를 거부하기도 했다.
KIST, 영 펠로 3인 선정…도전적 연구과제 수행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KIST 영 펠로’로 뇌융합연구단 성혜정 선임연구원, 양자기술연구단 임향택 책임연구원, 전자융합소재연구센터 허성훈 선임연구원 등 3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영 펠로는 젊은 연구자의 도전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진 연구자가 연구 주제 발굴부터 수행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도록 돕는다. 선정자 소속 임무 중심 연구에는 3년간 4억5000만원 규모 연구비가 추가 지원되며 연구를 자율 기획·수행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
야간 '스텔스 자동차' 막는다…전조·후미등 자동 점등 의무화
야간에 전조등을 켜지 않고 주행하는 이른바 ‘스텔스 자동차’를 막기 위해 정부가 전조등·후미등 자동 점등을 의무화한다. 전기차 안전기준도 새 안전기준 공포일부터 강화된다.
반려견 끌고 가 나뭇가지로 때린 40대···경찰 수사
광주에서 반려견을 길거리에서 끌고가 나뭇가지로 때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남성은 반려견이 일어나지 못하자 나뭇가지로 수차례 때리기도 했다.
[날씨] 새벽까지 비 조금…낮 최고기온 31도
금요일인 5일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에는 비가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산지 5㎜ 안팎, 서울·인천·경기·강원 동해안·대전·세종·충남·충북·전북·광주·전남 북부 5㎜ 미만이다. 늦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북 서부 내륙·북동 내륙·북동 산지와 경남 북서 내륙,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의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대구 앞산 산책길 멧돼지 3마리 나타나…당국, 포획 나서
남구는 인근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누가, 어디서’ 쏠지 모르게…‘베스트11’ 꼭꼭 숨겨라
오늘처럼 훨훨 날아라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이동경이 4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12분 프리킥으로 1-0 결승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4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에서 이동경(울산)의 프리킥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지난달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전 5-0 승리에 이어 월드컵 직전 치른 두 차례 평가전을 모두 승리로 마친 한국은 좋은 분위기 속에서 결전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향하게 됐다. 홍 감독은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고른 수준이 됐다”며 “준비한 프로그램을 잘 따라줬다. 이번 두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띈 부분은 세트피스였다. 홍 감독은 “과달라하라 현지에 도착하면 세트피스를 더욱 준비하려고 한다”며 “평가전에서는 일부러 노출시키지 않았다. 홍 감독은 “앞으로는 컨디션이 좋은 선수가 경기에 나갈 수 있다”며 끝까지 경쟁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유튜브'에 푹 빠진 군인…사단장에 소송까지 내더니 결국
초과근무를 신청해놓고 교관연구실에서 잠을 자거나 휴대전화를 봤다는 이유 등으로 강등된 육군 부사관이 징계가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A씨가 항고하자 항고심사위원회는 일부 징계 사유를 제외하고 징계 수위를 강등으로 낮췄다.문제가 된 행위는 주로 근무태만. 군은 A씨가 2021년 5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신병교육대 교관연구실에서 주 2~3회 이상 초과근무를 신청한 뒤 자신이 설치한 캠핑용 간이침대나 소파에 누워 자거나 휴대전화를 사용한 것으로 봤다.당직근무 태도도 징계 사유가 됐다. 군은 또 A씨가 수류탄 교육일이나 본인 당직근무일 등에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언어폭력도 징계 사유에 포함됐다. 초과근무 중 휴식하거나 취침한 사실이 없을 뿐 아니라 당직근무 중 업무를 태만히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초과근무 중 휴식을 취하거나 당직근무 중 교관연구실에서 취침하고 휴대전화를 사용한 행위의 경우 장소·행위 형태가 특정돼 있어 방어권 행사에 지장이 없다는 것이 법원 판단이다.부대원들의 진술도 근거로 들었다. 복수의 부대원은 A씨가 초과근무 시간에 업무를 하지 않고 누워 있거나 쉬는 모습을 봤다고 진술했다. 다른 부대원은 A씨가 하사 간부들에게 병력 통제와 행정반 상황대기를 시켜놓고 정작 본인은 교관연구실에서 잠을 자거나 휴대전화 게임을 했다고 진술했다.전날 음주 후 당직근무 중 잠을 잔 것도 징계 사유로 인정됐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셋째자녀출산 50가정에 1억원 지급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4일 '제17회 출산축하금 추첨 행사'를 갖고 올해 출산축하금 지원 대상 50세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다자녀 가정 지원과 저출산 극복 활동의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김영식 이사장은 어떠한 보수도 받지 않고 재단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이십여 년간 봉사정신으로 저출산 극복운동에 헌신하고 있다.
술에 취해 말다툼…이웃 부녀 무차별 폭행한 60대 남성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A씨는 2일 오후 8시 40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한 빌라에서 이웃인 50대 여성 B씨와 80대 남성 C씨를 둔기로 때려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피해자들은 부녀 관계로,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술에 취해 집에 가던 중 빌라 현관에서 B씨와 말다툼을 벌였고, 이후 집에서 둔기를 챙겨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B씨의 아버지 C씨는 A씨를 말리려다 폭행당했고, A씨는 이웃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중흥건설도 하청노조와 교섭" 중노위 1호 재심…초심 뒤집혔다
두 건설사의 원청 사용자성을 인정해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하도록 판정한 것이다. 한국타워크레인노동조합은 다른 원청 건설사들을 상대로 신청했다가 취하한 사건들에서도 추후 순차적으로 교섭 요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이번 판정은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이후 중앙노동위원회가 원청의 사용자성과 관련해 내린 첫 재심판정이다. 초심인 지방노동위원회 판정을 당사자가 다툴 경우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재심을 받게 된다.한국타워크레인조종사노동조합은 올해 3월 12일 중흥건설과 중흥토건 등을 포함해 90여개 원청 건설사를 상대로 일괄 교섭요구를 했다. 반면 극동건설을 상대로 신청한 지방노동위원회 사건은 인용돼 엇길란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도수치료, 내달부터 무제한 못 받는다…의료계 반발 속 ‘주 2회·연 24회’ 제한
병원마다 10만~30만원으로 편차가 컸던 도수치료 가격이 다음달부터 약 4만4000원으로 고정되고, 연간 이용 횟수도 최대 24회로 제한된다. 관리급여는 과잉진료 우려가 큰 비급여 항목에 대해 정부가 가격과 이용 기준을 정해 관리하는 제도다. 관리급여는 2024년 복지부가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비급여 관리대책을 발표하면서 도입을 예고했던 제도다. 도수치료·체외충격파치료·신경성형술 같은 일부 비급여 항목의 경우 치료 효과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이용 규모가 꾸준히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학대 막겠다지만 ‘이주노동자 족쇄’ 그대로
노동계는 이주노동자를 특정 사업장에 묶어두는 고용허가제의 근본 문제는 그대로 둔 채 사후 대응책만 내놨다며 “반쪽 대책”이라고 비판한다. 고용노동부는 4일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방지대책’을 발표했다. 국내 이주노동자가 110만명을 넘어섰지만 언어 장벽과 체류 불안 등으로 폭행·괴롭힘·임금체불 피해가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판단에서다. 노동부는 사건을 조기에 파악하기 위해 모국어 익명 설문조사와 익명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주노동자 밀집 지역과 인권침해 우려 사업장 100여곳을 대상으로 폭행·괴롭힘 특화 기획감독도 실시한다. 피해 노동자에게는 인근 쉼터를 연계해 가해자와 분리하고, 인권침해가 확인된 경우 사업장 변경 등 보호조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노동부는 위험한 근무환경에 놓인 이주노동자가 원활하게 사업장을 옮길 수 있도록 사업장 변경 제도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이주노동자는 원칙적으로 사업주 동의 없이 사업장을 변경할 수 없다.
“이 대통령은 소년범” 모스 탄 출국정지 유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모스 탄 미국 리버티대 교수(사진)가 법원에 출국정지 효력을 멈춰달라고 신청했으나 기각됐다. 본안 소송 판단이 나오기 전까지 탄 교수에 대한 법무부의 출국정지 효력은 유지된다. 경찰은 지난해 7월 탄 교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했고, 탄 교수가 지난달 28일 입국하자 출석을 요구했다. 탄 교수에 대해 내려진 출국정지 기간은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다.
“산업용 전기료 비싸 지역별 차등제 추진”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용 전기요금을 지금보다 낮출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방안을 조만간 공개할 방침이다. 현재 국내 산업용 전기요금은 kWh(킬로와트시)당 181원 수준으로, 중국과 미국의 평균 산업용 전기요금(120원대)을 웃돈다. 김 장관은 국내 제조업이 중국과 경쟁하는 현실을 고려해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방안으로 지역별 차등요금제를 제시했다. 전기요금 추가 인상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
16개 시도 교육감 당선인들, 색채는 ‘진보’ 의제는 ‘현장’…학생 정신건강·교권 보호 힘 실려
기존 진보 9곳, 보수 8곳의 팽팽한 구도가 무너졌다. 교육계에서는 향후 교육 복지와 학생 정신건강, 인공지능(AI) 교육, 교권 보호 정책 등 현장 중심 의제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한다. 2018년 선거에서는 진보 성향 교육감이 14명 당선되며 ‘진보 교육감 전성시대’가 열렸는데 2022년에는 진영 간 격차가 크게 줄었다. 이번에는 경기·강원·제주에서 진보 교육감이 새로 선출돼 진보 우위 구도가 확대됐다. 교육계에서는 이번 결과를 과거 ‘진보 교육감 전성시대’의 부활로 해석하기는 어렵다는 평가도 나온다. 향후 교육 정책도 선거에서 주목받았던 의제가 중심이 될 가능성이 크다. 학생 정신건강은 진보 교육감들이 공통으로 강조하는 분야다. AI 교육 역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꼽힌다. 교권 보호도 주요 의제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역시 진보 성향 중심으로 재편된다.
'노란봉투법' 지노위 판결 중노위서 첫 기각..."사용자성 인정"
다만, 노조의 임금 관련 교섭요구 의제는 "제도 개선을 위해 노사가 자율교섭을 할 수는 있으나, 원청사가 실질적·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음을 전제로 하는 교섭의제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봤다. 중노위는 이에 따라 "산업안전 의제에 대해서는 원청사가 실질적·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사용자로 인정된다"며 하청 노조의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중노위는 노조가 교섭을 요구한 산업안전(작업환경 포함) 의제에 대해 "하청사인 타워크레인 임대 업체가 단독으로 타워크레인 작업 관련 전반적인 유해·위험요인 제거나 안전설비 설치·해체 등 구조적 개선이 어렵다"고 봤다.
광역은 민주당, 기초는 분산…유권자 선택은 ‘안정 속 견제’
국민의힘은 95곳을 가져갔다. 4년 전과는 정반대 결과다. 이번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가 예상됐다.
하청 직원들에 또 '발목'…두산 이어 중흥도 '교섭 리스크'
하청 노조가 원청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하는 흐름이 산업 현장 곳곳으로 번지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에 이어 중흥토건·중흥건설도 노동위원회에서 하청 노조의 실질적 사용자란 판정을 받게 됐다. 전남지노위는 지난 4월10일 중흥 측의 사용자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면서 노조 신청을 기각했다. 하지만 중노위는 산업안전 의제에 한해 초심과 다른 판단을 내놨다.쟁점은 타워크레인 작업과 관련한 산업안전 문제였다. 이에 따라 산업안전 의제에서는 원청인 중흥 측이 실질적·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사용자 지위에 있다고 판단했다.다만 임금 관련 의제는 교섭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산업안전과 작업환경처럼 현장 운영과 맞물린 의제는 원청 교섭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강력한 신호로 작용해서다.앞서 두산에너빌리티도 하청 노조의 교섭 상대로 인정됐다.
거론되는 ‘선거 무효 소송’…‘당락 결과 왜곡’ 여부가 쟁점
6·3 지방선거에서 일어난 서울 송파·강남·광진구 투표소 14곳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두고 재선거를 요구하는 선거무효 소송전이 벌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소송에서는 투표용지 부족에 따라 참정권을 행사하지 못한 정도가 실제 선거 결과를 왜곡할 수준에 해당하는지가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독일 헌법재판소는 2021년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베를린 지방선거가 무효라고 결정해 재선거가 열렸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투표소에서 오후 6시 전에 번호표를 받은 유권자에 한해 투표 마감시간을 오후 10시로 연장했다.
선거사무원 병원 이송에 "가방 수색해야"…투표소 봉쇄 '신음'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시위대가 투표함 반출을 막겠다면서 투표소 주변을 둘러싼 지 약 22시간 만이다.4일 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5분께 119구급대원들은 송파구 우성아파트 안에 있는 잠실7동 제2투표소로 들어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시위대는 투표소 안에 있는 투표함 2개의 반출을 막겠다면서 투표소를 봉쇄하고 있다. 이후 배달 음식 등이 투표소 안으로 들어갔다.
'7명 사상' 한화에어로 작업장 보니…'인화성 물질' 수두룩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사고 공정에서 폭발·화재 위험이 있는 유해화학물질이 사용된 정황이 포착됐다. 이 가운데 일부 물질은 산업용 정밀 세척이나 폭약 원료 등에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화성이 높아 취급 과정에서 폭발이나 화재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금속분진도 위험 요인으로 거론된다. 인화점이 낮아 정전기만으로도 폭발하거나 급격히 연소될 수 있는 물질로 전해졌다.화학물질을 다루는 공정 특성상 작업 환경 관리도 중요하다. 하지만 노조가 환기 장치 개선을 꾸준히 요구했는데도 대형 환기 시설 도입은 지지부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비 '0원' 주면서, 시댁엔 꼬박꼬박 챙긴 남편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편으로부터 수년째 생활비를 받지 못한 채 자신이 모아둔 돈으로 가계를 꾸려온 10년 차 아내의 사연이 온라인 공간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지방 시골에 거주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었던 A씨는 단기 일자리를 전전하며, 결국 결혼 전 자신이 모아뒀던 돈을 헐어 아이와 생활해 왔다.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주거 불안까지 덮쳤다. 내가 이 집에서 아내, 엄마, 며느리로 살아온 시간은 뭔가 싶다"고 하소연했다.역설적이게도 A씨의 남편은 가사 노동과 육아에는 적극적인 편이라고 한다. A씨는 "남편이 집안일도 하고 아이 케어도 잘해 더 복잡하다. 내가 이기적인 것인지, 시부모님께 생활비를 드리는 게 당연한 것인지 조언을 구한다"며 글을 맺었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편과 시댁의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태국에서 날아온 '소금 통'의 비밀…30대 마약 사범 실형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같은 해 10월 사이 태국에서 시가 3250만 원 상당의 마약을 구입해 3차례에 걸쳐 인천국제공항으로 밀수입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태국에서 마약을 대량 구입해 국내에 유통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밀수한 마약을 다른 피고인들과 흡입하고, 여러 차례에 걸쳐 서울 강남 등지에서 판매한 혐의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