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피 코앞서 멈칫했지만…전문가들 "1만피 달성 가능성 높다"
코스피가 9천 포인트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잠시 주춤하며 숨 고르기에 나섰다.다만, 코스피는 올해 하반기까지도 거듭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이번 달 '조정론'과 하반기 금리 상승 압력에도 장기 우상향 전망 자체는 타격받지 않는다는 설명이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 8801.49로 정규장을 마감했다. 고유가 상황 속에 우리나라의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3.1% 상승하며 2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위기 신호가 울리고 있다.
"삼전·닉스, 매수 기회"…골드만삭스, 코스피 1만2000 전망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한국 증시의 추가 상승 여력을 높게 평가하며 코스피 12개월 목표치를 1만2000포인트로 올렸다. 기존 목표치 9000포인트에서 3000포인트 높인 수치다.골드만삭스는 3일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 보고서를 내고 코스피 12개월 목표치를 기존 9000포인트에서 1만2000포인트로 상향 조정했다.골드만삭스는 한국 증시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도 유지했다.
[단독]최성안호 삼성重, 바다 위 테슬라 '빈센'에 베팅
'3X 전환'을 선언한 최성안호 삼성중공업이 '바다 위 테슬라'로 불리는 친환경 선박 스타트업 빈센(Vinssen)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빈센은 현재 시리즈D 및 프리IPO(상장 전 투자) 성격에 해당하는 투자를 유치 중이며, 이 중 SVIC73호의 투자분이 먼저 확정됐다. 빈센은 친환경 해양 모빌리티 솔루션 업체다.선박용 연료전지시스템 및 친환경(전기 및 수소 하이브리드) 소형선박 등을 개발한다.SVIC73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은 삼성중공업이 16년 만에 복귀한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펀드다. 총 200억원 규모로 삼성중공업이 198억원, 삼성벤처투자가 2억원을 출자해 결성됐다. 첫 투자처는 액화수소탱크 기업 '하이리움산업'이다. 양사는 글로벌 암모니아 솔루션 기업 아모지(Amogy)와 함께 '암모니아-수소연료전지 기반 무탄소 동력 시스템(NGP·가칭)' 공동개발 계약을 올 초 체결했다. 연소 과정 없이 전력을 생산하기 때문에 운항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제로(Zero)다. 고출력을 확보하면서도 제품 크기를 기존 선박용 엔진과 유사하게 설계해 대형 상선 내부 적용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 차별점이다.이미 3사 협력의 성과도 나오고 있다. 세계 최초의 암모니아-연료전지 기반 대형 선박 추진 시스템 AIP로, 석유제품 운반선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삼성중공업의 도전적인 CVC 투자는 빠른 수익성 개선에서 비롯된 자신감이 반영됐다. 빈센은 2024년 200억원 규모 시리즈C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환율 방어에 외환보유액 9억달러 감소···순위는 3개월째 12위
1500원대에 고정된 원·달러 환율을 진정시키기 위한 안정화 조치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한달 새 9억달러 가까이 줄어들었다. 12위까지 밀린 외환보유액 순위는 3개월째 유지됐다.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269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금은 47억9000만달러로 보합이었다.원·달러 환율 급등세가 멈추지 않으면 외환보유액은 지속 소진될 수밖에 없다. 특히 지난달 15일 부터 지난 2일까지 12거래일 연속 1500원대 마감 중이다.주요국과 순위를 비교할 수 있는 우리나의 외환보유액은 지난 5월말 기준 세계 12위였다.
한·중 하늘길 7년 만에 넓어진다... 항공 운수권 주 70회 증대
양국이 운수권 증대에 합의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이번 운수권 확대는 최근 급증한 양국 간 인적·물적 교류 수요를 반영한 조치다. 이에 따라 탑승객들의 일정 선택폭이 넓어지고 소비자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한 노선도 대거 확충된다. 부산, 청주 등 국내 지방공항에서 광저우, 충칭, 선전 등 중국 주요 10개 도시를 잇는 지방 전용 운수권이 주 14회 증대된다.
5월 외환보유액, 시장안정화 조치에 8.8억달러 감소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시장안정화 조치 등의 영향으로 8억8천만달러 감소했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269억9천만달러로, 전월 말(4278억8천만달러)과 비교해 8억8천만달러 줄었다. 한은 관계자는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 등 시장안정화 조치에 주로 기인해 5월 외환보유액이 전월보다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서버용 기판에 생산 몰린다…LG이노텍 RF-SiP '반사이익' 주목
주요 기판 업체들이 수익성이 높은 AI 서버용 기판 생산 확대에 나서면서 RF-SiP 공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데이터 전송 속도와 전력 효율을 높이는 핵심 부품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주로 적용된다.LG이노텍은 RF-SiP 분야에서 독자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구리기둥(Cu-Post) 기술을 적용한 RF-SiP는 기존 제품 대비 솔더볼 크기를 약 20% 줄이고 방열 성능을 개선했다. 올해 1·4분기 패키지솔루션 사업부 매출은 43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반도체 기판 생산능력은 23만1000시트, 평균 가동률은 91.8%로 전년 동기(80.8%) 대비 크게 상승했다.
"평균 4623만원 투자"…40대 몰린 '삼전·닉스' 2배 상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를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40대 투자자가 가장 많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투자금액은 4623만원에 달했다.3일 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KB증권·NH투자증권 등 4개 증권사가 지난 5월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14종의 투자 현황을 집계한 결과, 투자자는 7만850명, 투자금은 3조2755억원으로 나타났다.
불 탄 현대모비스 공장, 인도 유일 전장·섀시 생산지…현대차그룹 생산 '비상'
전소된 공장이 인도 내 유일한 전장·섀시안전 부품 생산지인 만큼 현대모비스가 인도 안에서 곧바로 물량을 돌릴 대체 생산지가 없는 상황이다. 현대모비스 기준으로 인도 현지에서 전장·섀시안전 부품을 생산하는 유일한 공장이다. 이 경우 베뉴 등 푸네 생산 차종까지 차질 대상에 포함돼 파장이 더 커질 수 있다.현대차그룹은 차질의 정확한 크기와 기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이 공장은 현대차 첸나이뿐 아니라 기아 인도 공장에도 부품을 공급한다. 기아는 아난타푸르 공장에서 셀토스·쏘넷·시로스 등을 생산하며, 현대차·기아 두 브랜드는 4월 기준 인도 승용차 판매의 약 17%를 차지한다.
"네이버는 구조대 왔는데 우리는" 엇갈린 운명에 고통 받는 카카오 주주들
네이버는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 엔비디아와의 협력 가능성이 부각되며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카카오는 창사 이래 첫 파업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하방 압력이 커지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 의장이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젠슨 황 CEO와 산업용 피지컬 AI 플랫폼 공동 개발 등에 뜻을 모은 만큼, 양사가 AI인프라와 소버린 AI, 피지컬 AI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보고 있다. 네이버가 최근 AI와 클라우드, 디지털트윈 등 피지컬 AI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회동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도출될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젠슨 황, 오늘 방한…총수들과 삼겹살 회동에 예능 출연·잠실 시구까지 나흘간 광폭 행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르면 4일 저녁 한국에 입국해 나흘간의 방한 일정에 돌입한다. 4일 재계와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방한 초반에는 주요 사업 파트너들과 만나 인공지능(AI) 반도체와 피지컬 AI 협력 의제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 CEO는 5일 저녁 서울 성수동의 한 삼겹살 집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과 만찬 회동을 갖는다. 학계 및 산업 현장 방문도 이어진다.
최태원, 젠슨 황 이어 TSMC 회장도 만난다…AI 반도체 협력 강화
Wei) 회장과 잇달아 만난다. 4일 SK하이닉스 뉴스룸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3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웨이저자 회장과 회동했다. 두 수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차세대 AI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 AI 생태계 선도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글로벌 AI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 개발을 비롯해 첨단 패키징 분야 등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삼성전자 주가 오르며 몸값 뛴 이 주식..."주가 11만원 더 오른다"
그는 이어 "삼성물산의 관계사 배당수익의 90%가량이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올해 삼성물산의 DPS는 3천500원으로 작년 대비 25%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최소 주당 배당금을 2천500원으로 상향하고, 관계사 배당수익의 60∼70% 재배당을 주주환원 정책으로 발표했다"며 "이 가운데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의 작년 DPS(주당배당금)가 각각 15. 또한 "올해 삼성전자가 정규 배당 이후에도 잔여 재원 발생 시 추가로 환원할 예정"이라며 "관계사 배당수익의 60∼70%를 재배당하는 삼성물산의 2027년 사업연도에 대한 배당도 이에 비례해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진 현대글로비스 유럽법인장 "암스테르담, 유럽 완성차 공급망 허브로 발전"
이상진 현대글로비스 유럽법인장 상무가 4일 밝힌 말이다.현대글로비스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항에 유럽 완성차 물류 거점을 구축키로 했다. 현대글로비스가 유럽에서 단독으로 완성차 물류 전용 항만 거점을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업계에서는 이번 암스테르담 거점이 현대글로비스의 유럽 내 완성차 물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암스테르담항은 북해와 맞닿아 있고 도로, 철도, 내륙 수로 연결성이 우수한 항만으로 평가된다. 항만 측도 RoRo 및 자동차 화물 처리 기능을 주요 사업 영역으로 소개하고 있다. 최근 유럽 주요 자동차 항만은 완성차 물동량 증가와 선복 부족, 항만 혼잡 등으로 운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유럽법인은 완성차 물류, 포워딩, 중고차 사업 등을 주요 사업 영역으로 두고 있어 이번 항만 거점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유럽 완성차 물동량 확대도 투자 배경으로 꼽힌다. 스웨덴 선사 스테나와 손잡고 설립한 스테나글로비스는 유럽 완성차 해상 운송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에 암스테르담항 전용 터미널이 더해지면 해상 운송과 항만, 내륙 물류를 연결하는 유럽 내 공급망 통제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현대글로비스는 세계 주요 항만에 완성차 물류 거점을 구축해왔다.
한투증권, 하반기 코스피 목표치 9250→11000 상향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11포인트(0.15%) 오른 8,801.49에, 코스닥은 24.00포인트(2.29%) 내린 1,026.03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투자증권이 4일 하반기 코스피 목표치를 8000~11000으로 제시했다. 기존 9250에서 상향 조정됐다. 하반기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은 9.5배로 제시했다.
임정우 HD건설기계 유럽권역장 "유럽서 군 조달로 능력 인정받았다"
HD건설기계가 폴란드군 궤도식 불도저 조달 사업에서 최종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 HD건설기계가 유럽 국가 군 조달 사업에서 대규모 불도저 공급 계약을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급 장비는 15t급 디벨론(DEVELON) 불도저 50대로, 계약 규모는 약 270억원이다. 폴란드 현지 조달업체가 계약을 주도하고, 디벨론 장비는 현지 유통망을 거쳐 납품되는 구조로 알려졌다. 기본 계약 물량 50대는 오는 11월까지 전량 공급될 예정이다.특히 디벨론 불도저가 유럽 시장에 출시된 지 약 2년 만에 까다로운 군 조달 시장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용 군 장비는 개발 기간과 비용 부담이 크지만, 검증된 민수 장비를 활용하면 조달 속도를 높이고 유지보수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폴란드군은 이를 공병부대의 지형 정비와 인프라 구축 작업에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계약은 HD건설기계가 유럽 공공·방산 조달 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한 번 공급 실적을 확보하면 주변국 조달 사업이나 공공 인프라 복구 시장으로 확장할 가능성이 크다.
현대차그룹, 미국 오토테크 어워드서 ‘올해의 자동차 회사’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의 글로벌 자동차 혁신 기술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시상식은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의 ‘워즈 10 베스트 인테리어 및 UX’ 시상식과 함께 개최됐다. 현대차 미국법인이 2021년과 2024년에 ‘올해의 자동차 제조사’ 상을 받은 적은 있으나 그룹 차원의 수상은 처음이다. 주최 측은 지난해까지 ‘올해의 자동차 제조사’였던 상의 명칭을 올해부터 ‘올해의 자동차 회사’로 변경했다.
티웨이항공·소노호텔앤리조트 "여름휴가, 항공·숙박 함께 할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항공업계와 호텔업계가 여객 수요 선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젠슨 황, 7일 잠실야구장에 뜬다···두산 홈경기 ‘시구’ 시타는 박정원 구단주
공동취재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잠실구장을 찾아 프로야구 두산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두산 구단은 황 CEO가 오는 7일 잠실 키움전에서 시구를 하고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시타를 한다고 4일 밝혔다.
한강 이남 첫 드파인 나온다...SK에코 '드파인 아르티아' 이달 공급
SK에코플랜트가 서울 노량진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드파인 아르티아' 분양에 나선다. 드파인 아르티아는 SK에코플랜트의 한강 이남 첫 단독 시공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다.4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6월 중 드파인 아르티아 분양이 시작된다. 스카이라운지를 비롯, 클럽 드파인 프로그램도 적용된다.한편 드파인 아르티아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169-19에 마련될 예정이다.
하나證 "디케이티, 휴머노이드 플랫폼 가시화...매출에 효자"
하나증권은 4일 디케이티에 대해 올 2·4분기를 기점으로 오토 OLED와 로보틱스 충전 모듈 인식이 가시화되는 등 휴머노이드 플랫폼 확장 기회가 열려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대우건설,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이달 공급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4㎡ 10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올해 상반기 서울 분양시장 최대 규모 일반분양 단지 중 하나다. 최근 서울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1000가구가 넘는 일반분양 물량이 공급된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단지는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시청역과 신사역 등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이동이 가능하며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 이용도 편리하다.
관악구 신림6구역 정비구역 지정 고시...957가구 규모 주거단지 조성
최고 28층, 총 957가구(임대주택 189가구 포함)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서게 된다.사업지는 삼성산 자락에 위치하고 신림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과 맞닿아 있어 향후 '숲세권'·'초품아' 입지를 갖춘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지형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인근 신림5구역과 연계 개발도 추진된다.이를 통해 삼성산 경관을 고려한 스카이라인과 녹지축을 조성해 일대 주거환경의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문성로와 신림초 정문을 연결하는 문성로28길에는 공공보행통로도 조성된다.통학 동선을 개선해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엘리베이터와 경사로 등 무장애 시설도 함께 설치해 이동약자의 접근성과 보행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속보] 코스피, 177.67p(2.02%) 내린 8623.82 출발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7. 67p(2. 02%) 내린 8623.
'EU 철강 무관세 수입쿼터' 한 달 앞…정부 "우호적 대우 강력요청"
여 본부장은 "7월 1일 시행까지 남은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정부는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고위급·실무급 전방위적 협상을 통해 우리 기업의 쿼터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끝까지 가능한 모든 협상 채널을 활용해 우리 기업의 EU 시장접근을 최대화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확실성과 애로를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조치가 한국산 철강의 EU 시장접근을 제약할 뿐만 아니라 EU 역내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수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온 우리 자동차·가전 기업들의 생산 및 투자 활동에도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여 본부장은 유럽의회 주요 의원들과 릴레이 면담을 갖고 EU 철강 조치에 대한 우리 정부와 업계의 우려를 전달했다.
여한구 본부장, 美 USTR 대표 면담.. "기존 한미 관세협의 준수해야"
여 본부장은 "미측에 이번 301조 조사 결과 뿐 아니라 향후 양국 간 발생하는 통상현안도 신규 관세조치가 아닌 한·미 관세합의의 틀 안에서 협의되어야 한다는 우리측 입장을 명확히 전달했다"며 "아직 남아있는 301조 관련 절차에 대해서는 차분히 대응하는 등 미측과 긴밀히 소통해 한·미 양국 간 통상현안이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면담에서는 USTR이 2일(현지시간) 발표한 강제노동 생산제품 수입금지 관련 무역법 301조 조사 결과의 배경과 현재 진행 중인 과잉생산 분야 301조 조사 계획 등을 직접 파악하고, 기존 한·미 관세합의에 따른 이익균형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무역대표부(USTR)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를 만나 미국 무역법 301조 조사 결과 등 양국 간 통상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젠슨 황 '93번' 입고 7일 두산베어스 시구... 박정원 회장은 '96번' 시타
젠슨 황 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CEO)가 방한 중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홈경기 마운드에 오른다. 평소 야구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온 젠슨 황 CEO는 이날 엔비디아의 창립연도인 1993년을 뜻하는 등번호 '93번'이 새겨진 두산 유니폼을 입는다. 이에 화답해 구단주인 박정원 회장은 두산의 창립연도 1896년을 의미하는 '96번'을 달고 타석에 들어선다.이번 시구 행사는 두산그룹과 엔비디아 간의 기술 협력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성사됐다.
하나증권, IPARK현대산업개발과 업무협약...생산적 금융 대전환 추진
양사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형 프로젝트 및 미래 성장 산업 분야에서 금융과 개발 역량을 연계한 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금 지원, 투자 및 펀드 조성 △ 공모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 및 에너지·발전 사업 협업 △ 시장 및 금융산업 동향에 관한 상호 정보 공유 △ 하나금융그룹 계열사를 활용한 사업 협력 △ 기타 상호 합의에 따른 공동사업 및 협력과제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특히 하나증권은 종합 자본시장 역량을 바탕으로 대형 프로젝트 사업과 에너지·발전 사업 관련 자금조달 및 금융구조화 지원에 나설 계획이며, IPARK현대산업개발은 개발 및 시공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 추진 경쟁력을 강화해 양사 간 시너지를 확대할 예정이다.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생산적 금융을 통해 국가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하나증권은 차별화된 금융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대형 프로젝트 및 미래 산업 관련 사업에서 실질적인 금융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언급했다.정경구 IPARK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도 "하나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와 미래 성장 산업 관련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며 "양사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IPARK현대산업개발,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 6월 공급
경남 김해시 장유신문지구에 들어서는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가 본격 분양에 나선다.4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이달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28㎡, 총 13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에서는 김해관광유통단지 내 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 하나로클럽, 롯데시네마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장유·율하지구와의 연계성도 우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교육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칠산로와 웅장로, 장유로 등을 통해 김해 도심 접근이 가능하며 남해제2고속도로지선 남장유IC와 장유IC 이용도 편리하다.
젠슨 황, 7일 서울 잠실 야구장 마운드 오른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서울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베어스는 오는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정규시즌 홈경기 시구자로 젠슨 황 CEO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속보]원·달러 환율, 1530원 넘어···3월31일 이후 처음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이 1530원을 넘었다. 0원에 개장했다. 중동전쟁이 격화하던 지난 3월31일 장중 1530원을 터치한 후 2개월여 만이다.
이엔셀, 인게니움 '美 임상용 NK세포치료제' 추가 위탁생산계약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 및 신약개발 전문기업 이엔셀이 인게니움테라퓨틱스(이하 인게니움)의 NK세포치료제 '젠글루셀' 미국 임상시험용 의약품에 대한 추가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4일 이엔셀에 따르면, 앞서 인게니움의 일본 임상용 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 임상 진입에 필요한 의약품 생산과 품질관리도 담당하게 됐다.젠글루셀(IGNK001)은 난치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환자에게 남아 있는 미세잔존질환(MRD)을 표적으로 하는 동종 NK세포치료제다.
'팀코리아' 4조원 美 LNG 해양플랜트 수주
4일 국토교통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해양수산부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연안에서 추진되는 28억달러(한화 약 4조원) 규모의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1호기 건설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국 루이지애나 연안 약 74㎞ 해역에 연간 440만톤 규모의 LNG 생산설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미국 에너지 인프라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한편,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와 해외 인프라 투자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 K-방산 급해도 안전을 위해 중단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방산의 납기 일정이 급해도 안정을 위해 공정 중단에 나섰다.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이날부터 5일까지 국내 사업장 9곳의 생산라인 가동을 사실상 전면 중단하고 특별 안전점검과 임직원 안전교육에 들어갔다. 필수 유지 공정을 제외한 대규모 조업 중단으로, 2023년 통합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출범 이후 첫 전사 차원의 생산 멈춤 조치다.이번 조치는 지난 1일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의 후속 대책이다. 이미 일부 고위험 공정에는 무인화 설비가 도입됐거나 건설 중이지만, 앞으로는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다고 판단했던 공정까지 자동화 적용 가능성을 재검토할 방침이다. 방산 수출 증가와 생산능력 확대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안전 설비 투자가 생산 확대 속도를 따라가야 한다는 지적을 의식한 조치로 풀이된다.한화그룹 차원의 안전 점검도 병행된다.
대만 컴퓨텍스는 엔비디아 잔치? 한미반도체·파두 등 '눈길'
특히 엔비디아 젠슨 황 CEO, AMD 리사 수 CEO 등 글로벌 반도체 리더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우선 한미반도체는 올해 처음 컴퓨텍스에 부스를 마련하고 참가했다.
K-FINCO, 피치 신용등급 'A+' 유지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이번 등급 유지는 지난해 상향된 등급을 유지한 것으로, 대외 리스크 확대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위기관리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피치는 K-FINCO에 대해 "정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국내 건설산업에서 중요한 정책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2025년 말 기준 리스크자본비율 480%를 기록해 감독기준(100%)을 크게 웃도는 수준의 자본적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또 "6조5000억원 규모의 자본금을 보유하는 등 매우 강한 자본력을 갖추고 있다"고 진단했다.아울러 건설경기 침체와 정부 정책에 따른 수수료 인하 조치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하며 보증금 청구 증가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자본 완충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은재 K-FINCO 이사장은 "이번 'A+' 등급 유지는 대외 변동성이 확대된 경영환경 속에서도 전사적인 리스크 관리에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모니터링과 안정적인 재무건전성 유지를 통해 조합원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앞서 K-FINCO는 지난해 9월 국내 건설 관련 공제조합 가운데 처음으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A+(Stable)' 등급을 획득했다.올해 4월에는 무디스(Moody's)로부터 국제 신용등급을 'A3(Positive)'에서 'A2(Stable)'로 상향 조정받은 바 있다.한편 K-FINCO는 지난 5월 공제사업 누적 매출 8000억원을 달성했다.이는 공제사업을 시작한 2006년 8월 1일부터 2026년 5월 11일까지 성과를 집계한 결과다.
제주항공, 임직원 산업안전보건 위험성평가 역량 강화
제주항공이 임직원의 산업안전보건 위험성평가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4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지난 2019년부터 산업안전보건 위험성평가를 이행하고, 업무 현장 위험요인의 적극적인 발굴과 예방으로 사내 안전 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이틀 만에 17% 급락에도...증권가는 "목표가 210만원"
메리츠증권이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19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상향했다. 주가 상승을 견인해 온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실리콘 커패시터, ABF 기판 세 가지 성장축의 방향성에는 변화가 없다고 판단한 영향이다.
제주항공 "현장에 답 있다"…연내 79개 공정 정밀 안전진단
제주항공은 정비, 램프, 운송, 객실 등 업무 현장에서 이뤄지는 79개 공정 및 214개 세부절차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강도 높은 산업안전보건 위험성평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장 중심 안전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제주항공은 지난 2일 안전보건공단 인천 체험교육장에서 현장 안전 관리의 핵심인 관리감독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직원들의 안전이 담보돼야 승객에게도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 아래 연말까지 위험성평가를 면밀히 점검하고 즉각적인 예방활동을 이행해 실효성 있는 안전 기준을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윤철 "외환 수급, 과도한 쏠림에 즉시 필요한 조치하겠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4일 최근 주식시장 급등에 따른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해 "(외환 수급의) 과도한 쏠림에 필요한 조치를 즉시 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530원선을 넘어섰다.
현대글로비스, 암스테르담에 유럽 완성차 공급망 허브 구축···배 3척 동시 대고 차량 2만대 보관
현대글로비스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항에 완성차 공급망 허브를 구축했다. 항만에 자동차운반선 전용 터미널을 마련하고 차량 보관, 출고 전 품질점검, 내륙운송까지 이어지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현대글로비스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항만청과 ‘유럽 완성차 공급망 허브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글로비스는 암스테르담 항만에 총 48만㎡ 규모의 완성차 물류 전용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효율적인 철도 수송을 위한 인입철로도 함께 활용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가 유럽 지역에서 단독으로 완성차 물류 전용 항만 거점을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암스테르담항 거점을 활용해 해상과 내륙을 잇는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공항 '재즈와 함께하는 출국길'… 5일 오후 5시 콘서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출국객을 대상으로 클래식과 재즈가 어우러진 문화 공연을 연다. 공사 측은 이를 통해 인천공항의 공연과 K-컬처를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연은 제2여객터미널을 방문하는 여객과 공항 상주직원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삼성重, 美 첫 FLNG '델핀 1호기' 4.3조 수주…LNG 생산 패러다임 바꾼다
삼성중공업이 미국 에너지 인프라 시장에서 4조원이 넘는 대형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사업을 따냈다. 금융 조달과 장기 구매계약, EPC 계약이 맞물리면서 그동안 지연됐던 미국 해상 LNG 수출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오른 셈이다.FLNG는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액화·저장·하역할 수 있는 부유식 생산설비다. 육상 LNG 플랜트와 달리 대규모 부지 조성, 항만·파이프라인 추가 건설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연간 LNG 생산능력은 440만t 수준이다. 델핀 측은 같은 사양의 FLNG를 최대 3기까지 투입해 전체 생산능력을 연 1320만t 규모로 확대하는 구상을 갖고 있다. 전통적인 육상 LNG 프로젝트는 초기 투자비가 크고 건설 기간이 길어 금리, 원자재 가격, 인허가 변수에 취약했다. 반면 FLNG는 설비 표준화와 반복 건조가 가능해지면 납기와 비용을 낮출 수 있다. 삼성중공업이 이번 프로젝트를 'FLNG 양산 시대'의 신호탄으로 보는 이유다.기술적으로도 델핀 FLNG는 단순 해양플랜트가 아니다. 육상에서 전처리된 가스를 공급받는 연안형 구조의 경제성과, 걸프만 해상 환경에서 장기 운전할 수 있는 해상형 안정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FLNG로 설계된다. 상부 플랜트는 경량화해 건조 비용을 낮추고, 120명 규모 거주구와 계류 시스템을 탑재해 해상 운용성을 높인다.특히 미국 걸프만의 최대 리스크인 허리케인 대응 능력이 핵심이다. 델핀 FLNG에는 자력 항행 기능이 적용돼 허리케인 발생 시 위험 해역을 스스로 벗어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삼성중공업은 세계 최대 FLNG인 쉘 프렐류드를 비롯해 현재까지 글로벌 신조 FLNG 11척 중 7척을 수주했다. 점유율은 60%를 웃돈다.
환율 17년만에 1530원대 시작…코스피 2% 하락 출발
코스피가 4일 하락 출발해 8600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환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만에 1530원을 넘기며 출발했다.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02% 하락한 8623.82로 시작했다. 다우존스도 1.21% 하락했다.
KT&G, 변동성 높은 상황서 '방어주 매력'…배당 강화 기대-KB證
KB증권은 4일 최근 증시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KT&G가 방어주로서의 매력이 확대됐다고 봤다.
구윤철 “과도한 쏠림 즉시 대응”···환율 변동성 확대 경계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최근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커지자 “과도한 쏠림에 대해서는 필요한 조치를 즉시 취할 것”이라고 4일 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중 1530원대로 거래를 시작했다. 환율이 1530원을 넘겨 거래를 시작한 것은 금융위기였던 지난 2009년 3월 10일(1554.0원) 이후 17년 3개월 만에 처음이다. 장중 1530원을 넘긴 것은 지난 3월 31일 이후 두 달여 만이다.
원·달러 환율 1530원대 출발…금융위기 후 17년 만
원·달러 환율이 4일 1530원을 넘어 출발했다. 환율이 1530원대로 출발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이후 처음이다.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13.6원 오른 1530.0원에 개장했다. 미국이 이란 케슘섬의 통신탑과 유조선을 공격하자 이란은 미군 자산이 주둔한 쿠웨이트와 바레인을 공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제주 1호점 개점…"가맹 수요 증가"
연내 제주 5∼6곳 추가 출점…창업 투자 부담 낮춰 가맹 확대 신세계푸드[031440]는 제주시 노형동에 노브랜드 버거 제주 지역 첫 매장인 신제주점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가 제주에 진출한 것은 2019년 브랜드 출시 이후 6년 만이다. 신세계푸드는 이번 제주 1호점을 시작으로 연내 제주 지역에 5∼6개 매장을 추가로 출점할 계획이다.
유니슨, 32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이 지난 5월 2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320억원 규모의 제18회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4일 유니슨에 따르면 납입일은 오는 8일, 만기일은 2028년 6월 8일이다.
'불장'에 전자등록 증권자산 1경원…예탁원 "역사적 순간"
한국예탁결제원에 전자등록돼 관리 중인 증권자산이 1경(京)원을 돌파했다. 예탁원은 지난 4월 말 기준 전자등록자산이 1경1천65조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자등록자산은 자본시장법상 증권을 대부분 포괄하는 개념으로, 자본시장의 양적 성장과 규모를 판단하는 데 유용한 총량 지표 역할을 한다. 2019년 9월 16일 전자증권법 시행 후 전자등록자산 규모는 그해 9월 말 4천780조원에서 7년이 안 되는 기간 1경1천65조원으로 2배 넘게 늘었다.
대한전선, 650억원 규모 영국 초고압 전력망 사업 수주
대한전선은 영국 스코틀랜드 지역의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올해 상반기 영국에서 총 4건의 사업을 수주했다. 약 1000억원 규모다. 대한전선은 영국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에 따른 성장 기회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운용 'KODEX200' 순자산 30조원 돌파…"ETF 사상 처음"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 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총액이 30조원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다시 떠오른 '중동 리스크'…코스피 하락세[fn오전시황]
SK하이닉스(-2.08%), 현대차(-2.88%), 삼성전기(-1.54%), LG에너지솔루션(-3.84%), 삼성생명(-11.67%) HD현대중공업(-1.04%) 등이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반면 삼성전자(0.21%), SK스퀘어(2.08%), 삼성물산(1.24%) 등은 상승 중이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 유통, 화학, 증권, 전기·가스, 기계·장비 등이 강세를 나타내는 반면, IT서비스, 통신, 보험, 오락·문화, 운송장비·부품, 음식료·담배, 비금속 등은 하락세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이란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이 지연되고 있고, 미국과 이란이 양국 군사 기지 및 인프라 시설을 공격하는 등 협상 교착 상태가 좀처럼 풀리지 않은 상태"라며 "단기적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시 변동성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보다 20.70p(2.02%) 오른 1046.73에 거래되고 있다.
한투운용 "스페이스X IPO 참여…우주ETF·펀드에 바로 배정"
국내 자산운용사 가운데 스페이스 IPO에 직접 참여한다고 밝힌 운용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투운용은 2023년 9월 영국 반도체 설계회사 Arm의 나스닥 상장 당시 IPO 청약을 통해 물량을 배정받은 바 있다. 한투운용은 스페이스X IPO 참여를 통해 배정받은 주식은 운용 중인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와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에 분배할 예정이다. 한투운용은 상장 당일에는 직접 시장에서 추가 매수도 계획 중이다. 특히,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는 공모 물량 배정에 추가 매수를 더해 스페이스X 편입비중을 최대 25%까지 높일 예정이다.
한화에어로, 생산라인 가동 중단…일부 사업장 ‘공정 자동화’ 방침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생산라인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7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대응 일환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일부터 이틀간 일부 필수 공정을 제외한 국내 사업장 9곳에 대해 이 같은 조처를 한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9곳 사업장에서 화재·폭발, 중대 재해 위험 요소, 위험성 평가, 사고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계장치와 작업환경, 구조물 등에 대한 재점검도 이뤄진다. 임직원에 대한 특별 안전 교육도 병행한다.
전문건설공제조합, 피치 신용등급 A+ 유지
전문건설공제조합이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 정기 평가 결과 보험금지급능력 국제 신용등급이 A+를 유지했다고 4일 밝혔다.
대법, 헌재에 '재판소원 1호' 녹십자 사건 답변서 제출 않기로
심판 역할을 해야 할 법원이 소송의 한쪽 당사자인 피청구인에 반박하는 취지의 답변을 제출할 경우 중립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대법원은 지난 3월 녹십자가 청구한 '백신 입찰 담합 과징금' 재판소원 사건 답변서를 제출 기한인 4일까지 헌재에 제출하지 않았다. 대법원은 통지서가 송달된 날로부터 30일인 이날까지 답변서를 낼 수 있지만 일단은 기한 내 이를 제출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법원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법원이 답변서를 내는 게 중립적인 입장을 해치는 것으로 비칠 우려가 있어 오늘까지는 제출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법원 관계자는 "재판소원 시행 초기라 우선 추이를 살펴보기로 했다"면서도 "향후 법원이 적극 설명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제출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토스증권, 투자환경 강화 위해 PC버전 업데이트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전체화면에서 최대 4개 차트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차트 화면에서 주문 및 주문 정정이 가능해지기도 했다. 이를 통해 차트 또는 호가 화면을 보면서도 원하는 투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나아가 가상자산 시세도 추가했다.
"일라이릴리에 1조9000억원 기술이전" 한미약품 목표가↑-한국투자證
위 연구원은 "일라이릴리가 소네페글루타이드를 IBD 치료제로 개발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GLP-2R 작용제 중 유일한 월1회 제형으로 반감기가 길기 때문에 장 점막 재생, 항염증 작용에 충분한 활성을 제공할 것이며 일라이릴리도 비임상 동물실험 결과에서 가능성을 본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계약 대상 파이프라인은 GLP-2R 작용제 소네페글루타이드"라며 "한미약품의 반감기 연장 플랫폼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파이프라인으로 단장증 환자 대상 글로벌 2상을 진행 중이며 비임상 동물 모델에서 염증성 장 질환(IBD) 대상 적응증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IBD 시장은 2032년 429억달러로 전망되는 큰 시장이고 GLP-2R 작용제처럼 장 점막을 재생하는 기전의 신약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인천공항세관 "해외직구 발기부전약, 국내 처방전 없으면 전량 반송"
앞으로 국내 의사의 처방전이 확인되지 않는 해외 직구 의약품에 대한 통관이 한층 강화된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올리브영 "선케어 제품 검색 급증"
예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며 각종 선크림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당국, 한화에어로 서울본사·대전사업장 압수수색
이어 폭발이 발생한 장소에서 추진체 세척 등 작업을 할 때 안전조치가 충분했는지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초록우산-산은, 가족돌봄아동 지원금 연 2억원으로 확대
가족돌봄아동은 어린 나이에 질병이나 장애 등이 있는 가족을 돌보는 아동을 뜻한다.
[6·3 지선] 광주경제계 "전남광주통합시 출범, 지역경쟁력 전환점돼야"
광주지역 경제계는 4일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교육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와 김대중 후보가 당선된 데 대해 축하하고 "지역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역사적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이어 "통합특별시의 성공 여부는 경제 활성화를 통해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얼마나 만들어내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미국 델핀 부유식 LNG(FLNG) 프로젝트 공동주선
총 신디케이션 규모는 약 4조원(미화 26억7600만달러)이며, 이 중 KB국민은행은 약 2400억원(미화 1억6000만달러)을 주선 및 참여했다.
환율, 美관세·중동 영향에 1,530원대 개장…금융위기 후 처음(종합)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13.6원 뛴 1,530.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개장 직후 1,530.8원으로 올랐다가 곧 1,520원대 중반으로 밀렸으나 도로 1,530원을 향해 오르고 있다. 환율이 1,530원을 넘겨서 거래를 시작한 것은 금융위기였던 지난 2009년 3월 10일(1,554.0원) 이후 17년 3개월 만에 처음이다. 장중 1,530원을 넘긴 것은 지난 3월 31일 이후 두 달여 만이다. 환율은 종가 기준으로 12거래일 연속 1,500원대에 머물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행사로 고조된 긴장감이 환율 상승 흐름으로 표출되고 있다. 해당 발표 이후 간밤 역외시장에서 환율이 급등했다. 백 이코노미스트는 "시장이 미국과 이란의 합의가 쉽지 않은 구조라는 걸 조금씩 깨닫고 있는 상황"이라고도 평가했다.
한투운용, 스페이스X IPO 참여…직접 참여 운용사는 처음
한국투자신탁운용(이하 한투운용)은 오는 12일(현지시간) 상장을 앞둔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자산운용사 가운데 스페이스 IPO에 직접 참여한다고 밝힌 운용사는 이번이 처음이다.한투운용은 2023년 9월 영국 반도체 설계회사 Arm의 나스닥 상장 당시 IPO 청약을 통해 물량을 배정받은 바 있다. IPO를 통한 스페이스X의 자금 조달 규모는 750억~800억 달러(122조원), 기업 가치는 1조 7500억~2조 달러(3053조원)로 전망된다.
상생협력재단, 협력사 ESG 도울 대기업 찾는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오는 24일까지 '글로벌 규제 대응 공급망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중견기업을 모집한다.4일 상생협력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올해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시행되고 내년부터 EU의 공급망 실사지침(CSDDD)이 적용되는 등 주요 수출국의 ESG 규제가 강화되면서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국내 공급망의 글로벌 ESG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징주] '불장'에 부의 효과? 백화점주 동반 강세
최근 들어 자산 가격 상승에 따른 부의 효과 수혜를 입은 백화점 관련 종목이 4일 코스피 하락 국면에서도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6·3 지선] 오세훈, 출구조사 뒤집고 당선…사상 첫 5선 서울시장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오 후보는 개표 막판까지 이어진 초접전 끝에 정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며 서울시장 선거 사상 첫 5선 고지에 올랐다. 與 지방권력 교체, 미완의 승리…국힘, 승부처 서울 수성 6·3 지방선거의 16개 광역단체장 선거가 4일 더불어민주당의 지방 권력 교체로 막을 내렸다. 민주당은 12곳에서 승리하며 4년 전 국민의힘에 당한 완패를 설욕했다. 다만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 탈환에 실패해 '빛바랜 승리'라는 평가가 나온다. 교육감선거서 진보성향 후보 서울·경기 등 11곳 석권 6·3 지방선거의 16개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11곳을 휩쓸었다. 4년 전인 2022년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9곳, 보수 성향 후보들이 8곳에서 각각 당선되면서 균형을 맞췄던 것과 달리 4년 만에 진보 교육감들이 확실한 우위에 서게 됐다. 원/달러 환율, 1,530원대 개장…금융위기 후 처음 미국과 이란의 무력 행사로 국제적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4일 1,530원대로 출발했다. 고용노동부 대전고용노동청은 4일 앞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서울 본사와 대전사업장 등에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숙련공 노하우도 학습한다···NC AI, 한화오션 선박에 ‘로봇 AI 두뇌’ 공급
엔씨의 인공지능(AI) 전문 자회사인 NC AI가 선박 용접 작업을 하는 로봇의 AI 두뇌 개발에 나선다. NC AI는 한화오션의 ‘비전 인식 기반 용접 전용 모델 및 협동로봇 기반 자율 용접 모델 개발’ 과제를 최종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숙련공 노하우에 의존하던 선박 건조 핵심 공정인 용접 작업에 고도화된 AI 비전 인식과 정밀 로봇 제어 기술을 융합하는 프로젝트다.
항공MRO 현장 찾은 정상혁 신한은행장 "생산적 금융 지원 강화"
"성장 가능성 있는 산업 현장에 자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적 금융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샤프에비에이션케이는 외항사 지상조업 분야의 오랜 업력과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역량을 구축해왔다. 또 지속적인 시설 투자와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이번 방문은 정 행장의 올해 세 번째 현장 행보다.
젠큐릭스, 중국 궈런과 손잡고 유방암 예후진단 시장 공략
환자의 재발 위험도와 항암치료 효과를 평가해 불필요한 항암치료를 줄이고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현재 국내 주요 종합병원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유방암 예후진단 분야에서 임상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리잔빈 궈런 인터내셔널 메디컬 그룹 대표는 "진스웰BCT는 유방암 환자의 치료 의사결정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분자진단 솔루션"이라며 "보아오러청 특구를 시작으로 중국 남부 주요 의료권역에서 진스웰BCT 도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문영호 젠큐릭스 부사장은 "이번 협력은 진스웰BCT의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궈런의 현지 네트워크와 젠큐릭스의 분자진단 기술력을 결합해 중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젠슨 황 지금 어디 있나요" 방한 앞두고 동선 추적 사이트 방문자 5만명 돌파
동시 접속자도 300~400여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해당 사이트가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지난 2일 이후 방문자가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이 사이트는 황 CEO의 한국·대만·타이베이 등 이동 동선과 예상 방문지를 지도 형태로 표시하고, 엔비디아 관련 한국 상장사의 주가 움직임을 함께 제공한다.사이트 화면에는 현재 황 CEO가 한국 밖에 있으며 대만 타이베이에서 한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표시돼 있다.다만 사이트는 방문 일시에 대해 '확정되지 않은 추정치'라고 안내하고 있다.황 CEO는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일정을 마친 뒤 이르면 4일 오후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반도체·AI·로봇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황 CEO는 5일부터 나흘간 국내 주요 기업인은 물론 스타트업 CEO, 학계와 만나고 프로야구 시구, 예능 출연도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K-VIBE] 정광복의 K-자율주행 도전기…블랙박스 된 AI, 법규 위반 딜레마
"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났지만, 어디서나 법의 사슬 속에 있다." 인간은 법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해 존재하지만, 공동체는 법이라는 약속 위에서 유지되고 있다. 문제는 이제 도로 위에 등장한 새로운 존재, 인공지능(AI)이 그 약속을 이해할 수 있는가에 있다. 최근 글로벌 자율주행 산업은 현기증을 일으킬 만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E2E 기술의 가장 큰 강점은 인간다움이다. 반면 최신 E2E AI는 수백만 대 차량이 수집한 실제 운전 데이터를 학습한다. 문제는 AI가 인간의 장점뿐 아니라 단점까지 함께 학습한다는 점이다. 플라톤은 국가론에서 "좋은 시민은 좋은 법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E2E AI는 이러한 인간 행동 패턴을 통계적으로 학습한다. 결국 법규를 문자 그대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이 어떻게 운전하는가"를 학습하게 된다. 철학적으로 보면 AI는 법전을 읽는 판사가 아니라 군중을 관찰하는 사회학자에 가깝다. 전통적인 자율주행 시스템에서는 차량이 특정 행동을 한 이유를 비교적 쉽게 추적할 수 있다. 반면 E2E 모델은 수십억 개의 파라미터가 하나의 신경망 내부에서 작동한다. 결과는 알 수 있지만 과정은 명확히 설명하기 어렵다. 특히 정밀지도 의존도를 줄인 일부 E2E 시스템은 도로의 차선 정보보다 실시간 영상 정보를 활용한다. 차이는 인간은 자신의 실수를 설명할 수 있지만 AI는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다. 법원이 처음으로 판단한 것은 차량의 운전 성능이 아니라 운전 알고리즘의 책임 범위였다. 앞으로 자율주행 시대의 핵심 쟁점은 자동차 제조사가 아니라 알고리즘 설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상단에서는 E2E AI가 인간처럼 유연하게 판단하고, 하단에서는 독립된 안전 필터가 작동한다. 중요한 것은 AI가 얼마나 인간처럼 운전하는가가 아니다.
격투게임 최강자 가린다…SOOP 슈퍼 토너먼트 개최
또 상위 3명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e스포츠 월드컵 철권 8 종목 출전권도 함께 부여된다.
[게시판] 부산항만공사, 항만건설현장 안전교류회
교류회는 대형 건설사의 안전관리 우수 사례 및 시행 현황 공유, 소형 건설사의 안전관리 애로사항 청취, 대형 건설사와 소형 건설사 안전관리자 맞춤형 안전 컨설팅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류회에는 진해신항 1-1단계 컨테이너부두 건설사업을 포함해 신규 항만건설 현장 5개소의 건설사 안전관리자 및 건설사업 관리기술인이 참석했다. 부산항만공사는 항만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항만건설 현장 안전교류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남광토건, 리뉴얼 브랜드 '하우스토리' 앞세워 인천 동아아파트 출사표
이를 위해 강경민 극동건설 대표이사(남광토건 주택부문장 겸임)와 주요 임직원들은 지난 2일 사업 현장을 방문해 입지와 사업 여건을 점검하고 수주 전략을 논의했다. 집을 단순히 분양받고 끝나는 상품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바라본다. 핵심은 '살면서 계속 좋아지는 집'이다. 가전제품과 가구, 생활용품 등을 구독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도 검토하고 있다.
양재역 도보 5분 '호반써밋 양재' 8일부터 청약
호반건설이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187 일원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양재'가 8일부터 청약을 접수한다. 양재역을 도보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4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호반써밋 양재는 지하 7층~지상 17층, 1개 동, 전용면적 23~54㎡ 총 2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2일이다. 당첨자 세대 확인 후 계약 체결은 6월 24일부터 27일까지다.청약 접수는 호반써밋 양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이노스페이스 "차세대 메탄엔진 핵심 기술 개발 완료"
킥스테이지는 발사체 2단 엔진 연소가 끝나면 분리돼 탑재체를 목표 궤도로 정밀 수송하는 우주추진 시스템이다. 이번에 리멕-04에 새로 도입된 이원추진제 재생냉각 메탄엔진 연소기 기술은 액체메탄을 연료로, 액체 산소를 산화제로 사용하는 메탄엔진에서 두 추진제를 모두 냉각제로 활용해 연소실을 냉각하는 기술이다. 추진제 일부를 돌려 열을 흡수하는 재생냉각은 엔진 보호와 무게 절감을 모두 이룰 수 있는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엔진 성능과 발사체 효율에 영향을 준다. 앞서 이노스페이스는 2024년 5월 단일추진제 재생냉각 방식으로 0.4t 메탄엔진 연소기의 237초 지상연소시험을 수행했는데, 이번에 이를 개량했다.
젠슨 황, 두산베어스 경기 시구…두산과 AI 동맹(종합)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구단은 오는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시구하고, 박정원 두산[000150]그룹 회장이 시타한다고 4일 알렸다. 대만 타이난 출신으로 9살 때 미국에 이민한 황 CEO는 평소 야구에 각별하게 관심을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는 엔비디아 창립 연도(1993년)를 의미하는 93번을 새긴 두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한국 야구팬들과 인사한다. 이번 행사는 젠슨 황 측이 한국 프로야구를 관람하고 싶다는 뜻을 두산 측에 전달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는 2024년 미국 MLB 샌프란시코 홈경기와 대만 프로야구리그에서 시구한 적이 있다. 황 CEO의 두산베어스 홈경기 시구를 계기로 잠실야구장 내에서 두산 구단주인 박 회장과의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전망이다. 황 CEO는 시구를 마치고 엔비디아 임직원과 함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경기도형 도제학교' 20→24개교 확대…직업교육 혁신
이로써 경기도제학교는 12개 지역, 20개교, 36개 과정에서 14개 지역, 24개교, 40개 과정으로 늘었다.
KX하이텍, 고성장 eSSD 사업부로 올해 영업이익 290%↑ 전망-한양증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이준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KX하이텍은 반도체 이송용 트레이를 생산하는 플라스틱 사업부와 SSD 케이스 중심의 메탈 사업을 영위하는 반도체 부품 업체로, 플라스틱 사업부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IC 트레이와 모듈 트레이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며 "모듈 트레이가 플랫 트레이 방식으로 전환되며 제품 소요량 증가, 하반기 미국 메모리 고객사향 모듈 트레이 진입 가능성 등 트레이 사업부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어 "SSD 케이스 사업도 기존 개인용 중심에서 고ASP인 기업용SSD(eSSD) 중심으로 핵심 성장축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며 "AI 데이터센터 확산이 SSD의 고용량화와 발열 증가로 이어지며 열을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것이 eSSD의 핵심 과제로 부각된다"고 설명했다.KX하이텍은 올해 1·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57억2000만원, 영업이익 74억9000만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5.8%, 351.0% 증가했다.eSSD 케이스 매출 증가와 자회사 인텍의 흑자전환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별도기준 매출은 약 220억원으로 eSSD 매출이 117억3000만원이다.eSSD 케이스 수요는 전분기부터 따르게 증가해 현재 베트남 eSSD 공장은 가동률이 100%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된다.이 연구원은 "eSSD 시장 성장 속도에 비해 eSSD 케이스 공급이 충분하지 않아 KX하이텍이 베트남 공장을 풀캐파로 가동함에도 외주까지 활용하고 있다"며 "개인용 SSD 케이스 대비 약 2.5배 높은 ASP를 형성하는 eSSD 수요 증가와 가동률을 고려하면 하반기 증설이 핵심 포인트이며 베트남 생산 이전 효과도 맞물려 수익성 개선도 나타났다"고 분석했다.이어 "과거 저부가 성격이 강한 SSD 케이스의 공급 부족 구간에 진입, 글로벌 메모리 3사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해 품질과 양산 능력을 입증한 KX하이텍은 전사 이익 체력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며 "2026년 연결기준 매출액 1426억원, 영업이익 207억4000원으로 각각 2025년 대비 12.9%, 287.1% 증가한 수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현주 회장, '미래에셋 3.0' 제시…ETF·AI·디지털자산 연결
참석자들은 AI를 상품 개발과 운용, 마케팅 등 전만에 접목해 투자 아이디어 발굴부터 상품화까지 고도화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한미반도체, 대만 컴퓨텍스 첫 참가…차세대 HBM용 TC본더 소개
TC본더는 AI 반도체용 HBM을 제조하는 데 필요한 핵심 장비다.
'AI반도체 쏠림'에 개인 2.6조 몰렸다...SOL AI반도체 ETF 순자산 5조 돌파
올해 3월 17일 110억원 규모로 상장한 이후 3개월이 채 되지 않아 5조원 규모 ETF로 성장했다.가파른 성장세는 개인투자자 매수세가 이끌었다.
“K팝 다음은 K주식”…키움증권, 뉴욕 나스닥 전광판에 광고
키움증권이 미국 뉴욕에 있는 나스닥 타워 전광판에 국내 주식의 도약을 알리는 문구를 게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환경의 날' 공동 기내 이벤트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3사인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내 공동 이벤트를 열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 독려에 나선다. 그동안 유니폼 업사이클링, 환경 정화 활동, 씨앗연필 제공 등 각자 친환경 행보를 이어온 LCC 3사는 이번 공동 이벤트를 기점으로 협력의 폭을 한층 넓혔다.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한진그룹 LCC 3사는 오는 5일 '하늘에서 전하는 지구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주제로 다채로운 기내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개인정보위, 티빙 '개인정보 유출' 조사 착수
개인정보위는 자료 제출 요구와 현장조사 등을 통해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를 확인할 예정이다.
불법 튜닝·무단방치 차량 집중 단속…국토부, 한 달간 전국 점검
특히 화물차 후부 안전판 반사지 훼손·오염, 불법 등화장치 설치, 타이어 마모 상태, 휠 체결 상태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또 도로와 주차장 등에 장기간 방치된 차량과 말소등록 후 운행 중인 차량, 위·변조 번호판 부착 차량 등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벌인다.국토부는 방치 차량이 많은 지자체에 견인차량 보관소 확충을 권고하고, 수출 말소 후 방치 차량과 공영주차장 장기 방치 차량 문제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은 매년 상·하반기 2회 실시한다.지난해 적발된 불법자동차는 총 38만8000여대로 전년보다 10.3% 증가했다.특히 안전기준 위반 차량은 전년 대비 41.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국토부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국민 신고 활성화가 단속 실적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지난해 단속 결과 △번호판 영치 9만5081건 △과태료 부과 1만6452건 △고발 조치 4196건 등이 이뤄졌다.
'스텔스 차량' 막는다…출고 때부터 임의 소등 차단
야간에 전조등을 켜지 않은 채 주행하는 이른바 '스텔스 차량'이 사라지게 된다. 주변 밝기를 감지해 등이 자동으로 켜지도록 하고, 운전자가 임의로 소등할 수 없게 해 야간 무등화 주행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전기차 안전기준도 손질했다. 이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 감속이 발생하면 제동등이 자동으로 점등되도록 기준을 개선했다.첨단 운전자 지원기술과 관련한 안전기준도 새로 마련됐다.
주거에 헬스케어 입힌다…IPARK현대산업개발·세라젬 맞손
IPARK현대산업개발이 헬스케어 기업 세라젬과 손잡고 웰니스 주거환경 조성에 나선다.
'여름휴가 농촌으로'…농식품부, 6월 농촌관광 혜택 확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예약할 수 있는 농촌여행 상품은 165종이다.
코트라, 한국 의료기기 베트남 진출 지원…현지서 수출상담회
'K-Med 엑스포'는 킨텍스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2023년부터 베트남에서 개최해온 전시회로 매년 국내 의료기기 기업 300여개 사가 참가 중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4∼5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2026 K-Med 엑스포'와 연계해 '한-베 메디테크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이 엑스포에 참가한 71개 사를 대상으로 베트남 병원, 의료기기 유통상 등 100여개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연다.
[게시판] 해수부, '제1회 어선원 안전·보건 전진대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오는 5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어선원 안전·보건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코트라, 중국 톈진서 환경산업 수출상담회…11조 녹색시장 겨냥
이번 상담회는 톈진시의 '국가 녹색발전 시범지구' 조성과 약 520억위안 규모의 친환경 인프라 투자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기농업 자재 시험성적서 인정 범위 확대…공시 규정 개정
오늘부터 기존과 동일한 원료와 제조 조성비로 만들어진 유기농업 자재는 중복 시험 없이 과거 시험성적서를 활용해 공시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공시 사업자 간 협의를 통해 이미 성능이 검증된 동일 제품을 다시 공시하려는 경우에도 별도의 예외 규정이 없었다.
[게시판] 해수부, 제주서 '항만국조치협정 발효 10주년' 행사
이번 행사에서 한국은 PSMA 이행과 개발도상국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장 명의의 감사패를 받을 예정이다.
환율 방어조치 등 영향…5월 외환보유액 8.8억달러 감소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한달 만에 8억달러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외환보유액은 4269억9000만 달러로 전월(4278억8000만달러)보다 8억8000만달러 감소했다. 한은은 국민연금과의 외환 스와프를 비롯한 시장 안정화 조치로 외환보유액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테슬라, 지난달 수입차 시장서 4개월 연속 판매 1위
5월 수입차 판매 6% 증가한 2만9천860대…전기차 비중 50% 육박 미국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지난달 수입차 시장에서 1만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4개월 연속 판매 1위에 올랐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테슬라가 1만866대로 4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테슬라 모델Y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8천762대가 팔리며 모델별 판매 1위에 올랐다.
셀바스AI, 56억원 규모 해경 AI 재난대응 사업 참여
셀바스AI는 이번 사업에서 전화망 녹취 환경과 통합상황관리시스템 간 음성인식(STT) 연동, 해경 음성 데이터 분석 및 학습데이터 구축, 잡음 환경 대응 음성 전처리 기술 개발 등을 담당한다. 윤재선 셀바스AI 사업대표는 "소방 분야에서 검증된 AI 신고접수 기술을 해양 재난 대응 영역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AI 기반 조난신호 식별 및 상황 판단 기술을 통해 해양 재난 대응의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셀바스AI는 앞서 소방청 AI 신고접수 시스템 구축과 소방 현장 무전기 기반 음성인식(STT) 기술 적용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정부·민간 팀코리아, 미국 루이지애나 4조원 해양플랜트 수주(종합)
팀코리아는 미국 루이지애나 연안에서 추진되는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FLNG) 해양플랜트 1호기 건설사업을 지난 1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루이지애나주 연안 약 74㎞ 해역에서 연간 440만톤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생산하는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는 48억달러(약 7조원)로, 건설 5년과 운영 25년이 포함된 장기 사업이다. 이번 수주는 금융, 시공, 운영 전 과정을 포함한 투자개발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업에는 국토부, 기후에너지환경부, 해양수산부와 공공기관, 기업이 함께 참여했다. 삼성중공업은 발주처의 착수지시서 발급 이후 FLNG 건조를 시작해 2030년 7월 인도할 예정이다.
티로보틱스, 美ESS 공장에 150억원 규모 AGV 공급..북미 자동화 시장 공략 강화
회사 측은 북미 지역에서 수행한 600대 규모 AGV 공급 프로젝트 경험과 물류 자동화 기술력이 이번 수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했다.AGV는 공장 내 소재와 부품, 배터리 셀 등을 자동으로 이송하는 물류 자동화 로봇이다.티로보틱스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AGV와 자율이송로봇(AMR)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조업의 스마트팩토리 전환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안승욱 티로보틱스 대표는 "이번 수주는 자사의 AMR 기술 경쟁력이 미국 제조 현장에서 다시 한번 검증된 사례"라며 "ESS 분야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시장 확대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말했다.이어 "북미 시장에서 배터리 산업은 물론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등 첨단 제조 공정 자동화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피지컬 AI 기반 스마트 물류 자동화 분야에서도 추가 수주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IBK기업은행, 신보·기보와 1조5천억원 금융지원 협약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포용·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5년간 페달 오조작 사망자 3.4배로…60세 이상 사고비중 78%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 운전자가 낸 사고가 400건으로 전체의 70.5%를 차지했다. 이는 60세 미만(136건)보다 약 3배 높은 수준이다. 60세 이상 운전자가 낸 사고당 사상자 수도 2.8명으로, 60세 미만 연령층(2.1명)보다 많았다. 5년간 60세 이상 운전자가 낸 페달 오조작 사망 사고 건수는 93건, 사망자는 132명으로 각각 전체의 78.2%, 82.5%를 차지했다. 60세 미만은 26건, 28명에 그쳤다.
[동포의 창] 아시아발전재단, 고려인 대상 제과·제빵 직업훈련 운영
아시아발전재단이 국내 거주 고려인 동포의 취업과 창업 지원을 위해 오는 7월 제4기 고려인 직업훈련 제과·제빵 단기집중 과정을 운영한다.
국산 AI반도체 400여억 수출…배경훈 "엔비디아급 기술력"(종합)
국산 AI반도체 성능지표인 'K-Perf' 시험에서도 수요기업의 서비스별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확인되며 상용화 신뢰도도 높아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K-AI 반도체 성장 포럼'을 개최하고 이 같은 성과를 공개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이날 인사말에서 "AI반도체 특수로 인해 대한민국 경제가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며 "우리도 엔비디아에 버금가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국산 AI반도체를 실제 현장에 적용한 우수 실증 사례가 공개됐다. 로봇웨어AI·모빌린트의 양계관리 로봇 기반 무인 자율 농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퓨리오사AI의 해양감시 수상드론 및 산불 관리 플랫폼, 경남테크노파크·모빌린트의 경남 하동·산청 지역 CCTV·드론 기반 재난안전 AI 관제 솔루션 등이 소개됐다. 엘비에스테크·디노티시아가 영국 웨스트 미들랜드 주와 공동 개발한 교통약자 이동지원 휠체어 플랫폼은 영국 공공기관과 50만달러 수출 계약을 맺었다. 에코피스·리벨리온은 아랍에미리트(UAE) 에너지 회사와 협업한 실시간 수상 오염원 탐지 등 서비스로 베트남과 대만에서 약 250만달러의 수출 성과를 올렸다. 주요 AI반도체 기업들도 상용 서비스와 연계한 성과를 소개했다. ◇ 'K-Perf' 시험서 성능 기준 충족…지원 인프라 확충 이날 포럼에서는 국산 AI반도체 성능지표인 'K-Perf'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도 발표됐다.
'지분가치 75조 급등' 삼성물산, 주주 환원 확대 기대감…"삼성전기, 주가 빠졌어도 AI 성장축은 이상 無" [株토피아]
[주토피아]를 계속 받아보시려면 기자 페이지를 구독해주세요. 삼성물산처럼 여러 계열사 지분을 많이 들고 있는 회사는 그 지분의 시장가치가 NAV를 좌우해, 삼성전자·삼성생명 주가가 오르면 삼성물산의 가치도 함께 커집니다.주식 한 주당 지급되는 배당금입니다.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반도체(CPU·GPU)처럼 회로가 극도로 미세하고 데이터 처리량이 많은 고성능 반도체에 필수적으로 사용됩니다. 한화시스템은 전투기·전차·함정 같은 무기 자체보다, 그 안에서 표적을 탐지하고 통제하는 '눈과 두뇌' 역할의 전자장비를 주로 공급합니다.
270대1 뚫은 국민 아이디어…지식재산처, '톱 100 서밋' 개최
석 달간 집중·고도화해 정책·사업 구체화…10월 '왕중왕전' (대전=) 김준호 = 지식재산처는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모두의 아이디어 Top 100 서밋'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2만7천18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약 27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식재산처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약 3개월간 Top 100 아이디어 대상 집중 고도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네이버, 창작자 AI 펠로우십 '네이버 메이트' 시작
네이버는 창작자와 AI 간 시너지를 모색하기 위한 AI 펠로우십 프로그램 '네이버 메이트'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코스피 상장사 작년 현금배당, '역대 최대' 52조8천억
순익 증가하면서 배당성향은 하락…중간배당 실시 기업·금액 증가 추세 작년 국내 증시 활황에 코스피 상장사의 현금배당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반도체 업황 호조로 순이익이 크게 증가하자 배당성향은 오히려 하락했다. 이는 전년보다 15.9% 오른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상장협은 중간배당을 실시한 상장사의 수와 금액도 증가해 기말에 집중되던 배당이 연중 분산되는 추세라고 짚었다. 배당액도 2023년 13조7천억원에서 2024년 15조5천억원, 작년 17조7천억원으로 증가했다. 그러면서 작년 한 해 코스피 상장사들의 배당 성향은 31.1%로 전년(34.7%) 대비 3.6%포인트 하락했다.
[바이오스냅] 시지바이오, 학술대회서 척추질환 치료법 소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 전시 행사인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시지바이오와 자회사 시지메드텍[056090]은 지난달 27∼30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글로벌 척추 학술대회에서 척추질환 치료 전략을 소개했다. 한독[002390]은 관계사인 레졸루트가 종양 매개성 고인슐린증을 대상으로 한 '에르소데투그'(RZ358) 임상 3상 연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달 하순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USA에 부스를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바이오는 2022년부터 바이오 USA에 참가해 왔다. 협의체는 앞으로 급식 조리식품 영양 정보 관련 내용을 논의한다.
조석 부회장 "HD현대가 한-캐나다 방산 협력 핵심 맡겠다"
HD현대가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CPSP) 수주를 위해 조선 계열사를 넘어 에너지, 건설기계, 연구개발(R&D) 분야까지 그룹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사업 규모는 최대 60조원 수준으로 거론된다. 캐나다 정부는 북극권, 태평양, 대서양에서 동시에 작전 가능한 잠수함 전력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캐나다가 가격뿐 아니라 납기, 성능, 장기 정비 역량, 현지 산업 기여도를 종합 평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캐나다가 북극권 안보를 중시하는 만큼 장기 운항 안정성, 유지·보수 체계, 현지 조선 생태계와의 연계가 막판 변수로 꼽힌다.HD현대는 이 지점에서 그룹 차원의 산업협력 카드를 꺼내 들었다. HD현대오일뱅크는 포럼에서 캐나다를 한국의 자원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 평가했다. 산업통상부와 캐나다 천연자원부는 이번 포럼에서 원유, 액화천연가스(LNG), 핵심광물 등 에너지·자원 공급망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HD건설기계는 캐나다 내 광업과 도로 인프라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자율·자동화 건설장비 솔루션을 현지 프로젝트의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캐나다 정부 재정이 투입되는 광업 및 도로 건설 프로젝트와 연계해 매칭펀드를 조성하자는 구상도 내놨다.
국토부, 서소문 붕괴사고 조사 착수…철도횡단 취약교량 특별점검
국토교통부가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공사 붕괴사고와 관련해 철도안전관리체계 점검과 위법사항 조사에 착수한다. 철도를 횡단하는 노후 교량에 대한 특별점검도 병행해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선다.4일 국토부에 따르면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함께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철도안전관리체계 수시검사를 실시한다. 시공사가 붕괴 및 낙하물 추락 위험이 있는 작업을 일상작업으로 협의한 경위와 승인 과정의 적절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오에스피, 주당 0.5주 무상증자 결정
신주 배정기준일은 22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3일이다.
현대차·기아, 5월 미국서 친환경차 판매 62% 늘어 역대 최대
현대차그룹의 지난달 미국 판매량이 친환경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증가했다. 현대차[005380]와 기아는 5월 미국 시장에서 작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17만4천860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기아는 8만502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현대차와 기아의 5월 친환경차 판매량은 5만2천693대로 전년 동기 대비 62.3% 증가하며 월간 기준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현대차·기아 미국 판매 석달 만에 반등···‘하이브리드’ 덕분이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미국 시장 판매량이 석 달 만에 반등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필두로 한 친환경차 판매가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현대차그룹은 4일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지난 5월 미국 시장 판매량이 총 17만4860대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7%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기아의 월간 미국 판매량이 전년 대비 성장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 2월 이후 석 달 만이다. 브랜드별로 보면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 늘어난 9만4358대를 판매했다. 현대차와 기아가 5월 한 달 동안 미국에서 판매한 친환경차는 총 5만269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2.3% 급증했다. 월별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이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대폭 늘어난 4만3392대가 팔려 역대 최다 판매를 달성했다.
한솔PNS '제조현장 지원 솔루션', 국가공인 SW 1등급
한솔PNS가 제조 산업 현장을 지원하는 생산관리 정보기술(IT) 솔루션 '임팩토 MES v2. 4일 한솔PNS에 따르면 GS 인증은 산업기술시험원이 ISO·IEC 25051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성, 신뢰성, 효율성 등을 평가해 부여하는 국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제도다. 특히 모든 제조 현장에 필수적인 표준기능과 특정 산업군에서만 사용되는 특화 기능을 분리·모듈화해 화학·반도체·전자부품·식품 등 다양한 제조 산업 현장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원주시-폴리텍대학-디에스테크노, 반도체 인재 양성 본격화
채용연계과정 입학식 개최…20명 선발·수료 후 우선 채용 기회 제공 원주시와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반도체 소재·부품 전문기업 디에스테크노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채용연계 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한다. 원주시는 4일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반도체기업 채용연계과정' 입학식을 개최하고 반도체 인재 양성에 나섰다.
HD건설기계, 폴란드 군용 불도저 50대 수주…270억원 규모
HD건설기계가 폴란드 군에 15톤급 불도저 50대를 공급한다. HD건설기계는 최근 폴란드 제3지역군수기지의 궤도식 불도저 조달 사업에서 최종 공급업체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티빙 개인정보 유출 후폭풍…OTT 신뢰도 흔들리나
특히 정부가 이번 사고를 중대 침해사고로 판단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린 가운데 티빙은 유출 규모와 피해 범위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피해 회원 규모도 알려지지 않아 이용자들이 피해 가능성을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최주희 대표는 사과문을 통해 "책임은 전적으로 티빙에 있다"며 피해 구제와 이용자 보호를 약속했다. 다만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유출 규모와 영향 범위 등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는 사고 발생 시 유출 항목과 규모, 영향 범위를 가능한 범위 내에서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이용자 보호의 출발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고가 OTT 사업자들의 보안 체계 전반을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OTT 서비스는 콘텐츠 제공뿐 아니라 방대한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플랫폼 성격도 갖는다. 그러나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이용자 신뢰 훼손 우려가 제기되면서 향후 가입자 증가세와 브랜드 이미지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스피, '2%대 하락' 숨고르기…소외받던 코스닥은 3%대 상승
반면 코스닥지수는 상승폭을 확대 중이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217.22포인트(2.47%) 내린 8,584.27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77.67포인트(2.02%) 내린 8,623.82로 출발해 한때 낙폭을 줄여 8,700선을 회복했으나 다시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조6천886억원, 3천292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지지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05930](-2.01%), SK하이닉스[000660](-3.43%) 등 반도체주가 하락해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1천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을 완료한 셀트리온[068270](-1.73%)도 내리고 있다. 삼성중공업[010140](3.43%)도 4조원대 수주 소식에 상승 중이다.
안 오르는 게 없네…식음료 프랜차이즈 줄줄이 가격 인상(종합)
커피 프랜차이즈를 시작으로 버거를 비롯한 외식 브랜드까지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메가MGC커피는 오는 19일부터 '할메가커피' 라인업 3종의 가격을 각각 200원씩 인상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저가 커피 브랜드인 더벤티 역시 지난달 29일부터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주요 메뉴 가격을 100∼500원 올렸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스틱 커피나 커피 믹스 제품의 가격도 오름세다. 커피빈은 이달부터 바닐라라떼 막대형 포장의 스틱 커피 가격을 최대 8.1% 인상했다. 지난 1월 일부 드립 커피 메뉴와 디카페인 원두 변경 옵션 가격을 200∼300원 올린 지 5개월 만의 추가 인상이다. 이디야커피 또한 지난 6일부터 매장 내 스틱 커피와 커피 믹스 제품 가격을 4.3∼15.2% 상향 조정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3월에는 바나프레소가 디카페인 및 콜드브루 등 일부 메뉴 가격을 최대 700원 인상한 바 있다. 앞서 버거킹과 KFC코리아, 맘스터치도 일부 제품 가격을 조정한 바 있다. 치킨업계에서는 가격 인상 대신 중량 조정에 나선 사례도 나왔다.
세라젬-IPARK현산, 웰니스 주거조성 협약…"입주민 만족도 제고"
세라젬은 IPARK현대산업개발과 웰니스 기반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세라젬 관계자는 "웰니스 기반 주거 환경 조성과 입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라젬은 IPARK현대산업개발과 웰니스 기반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노동장관 "포괄임금 '공짜 노동', 법 위반 명백"…직장인 간담회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직장인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부가 지난 4월 '공짜 노동 근절을 위한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 지도 지침'을 시행한 이후 직장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포괄임금 오남용 관행의 문제점을 듣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연차 유급휴가, 연결되지 않을 권리 등에 대한 직장인들의 고민과 정책 건의 사항도 제시됐다.
국방 AX 가속화에 범부처 협력…방산수출 민간산업 TF도 추진
산업부·국방부, '제12회 방위산업발전협의회' AI·드론·항공엔진 등 분야 육성 협력 강화 정부가 국방 첨단전략산업 발전과 수출 확대를 위해 범부처 역량을 결집한다. 정부는 AI·드론·항공엔진 등 분야 첨단전략산업 육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이날 민군 겸용 드론 표준 마련, 민군 실증체계 구축 등 정책 추진 방향을 보고했다. 산업부도 민군 겸용 기술투자 확대, 첨단기술-방산 선순환 가속화를 비롯한 민군 기술협력 생태계 강화방안을 공유했다. 방위사업청은 '첨단 항공엔진 개발 현황 및 향후 계획' 서면보고로 다부처 공동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반도체 호조에 레버리지 투자 사상 최대…한은 "포모 경계해야"
한국은행은 레버리지 투자 확대가 시스템 리스크로 이어질 가능성은 작다면서도 '포모(FOMO·소외 공포)'를 경계해야 한다고 우려했다. 한은이 4일 공개한 '개인 레버리지 주식투자 현황 및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 레버리지 주식투자 규모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신용융자를 중심으로 가파르게 증가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중동전쟁으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추가 상승 기대에 기반한 차입투자가 지속됐고, 증권사의 중장기 대출상품인 신용융자와 증권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개인 레버리지 투자가 크게 늘었다. 개인 레버리지 투자는 실적 호황을 보이는 반도체 업종에 집중됐다. 레버리지 투자 확대는 증시 변동성을 높일 수 있다. 다만 한은은 현재 수준의 레버리지 투자가 금융시장의 시스템 리스크로 이어질 가능성은 작다고 봤다.
전북도, 경력단절 여성에 창업교육…AI·드론·전통식품 등
여성새일센터는 매년 8천500명의 경력 보유 여성의 취업, 창업, 교육훈련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홈앤쇼핑 "드모아 베개로 목 건강 지키세요"
6대 유해 물질·라돈·폼알데하이트 테스트를 통과했고 겉 커버와 베개 본체 모두 물로 세척할 수 있다.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현대인들의 고질적인 목 건강 고민과 수면 질 향상을 동시에 해결해 줄 베개"라며 "다가오는 여름철 쾌적하고 위생적인 숙면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장중 연 3.839%
4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6.6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839%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4.206%로 7.1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7.6bp, 7.8bp 상승해 연 4.045%, 연 3.761%에 거래되고 있다.
농협, 양파 가격 회복에 882억원 투입…무이자 자금 지원
농협은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 농가 지원을 위해 총 882억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중만생종 양파가 본격 출하되는 시기를 앞두고 무이자 자금 지원 손실 보전 수출 지원 소비 촉진 등 종합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농협 공관장 전속 출하 물량의 시장 가격이 기준 가격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1㎏당 최대 200원을 지원한다. 또 농협은 26억원 규모의 수출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과잉 물량 분산도 추진한다.
한투·OKX 손잡은 코인원…"글로벌 종합 금융사로 발돋움"
컴투스까지 '4자 연합'…"블록체인 기반 종합 금융사" 포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은 4일 컴투스홀딩스, 한국투자증권, OKX벤처스와 4자 연합을 통한 성장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들은 시너지 극대화로 글로벌 디지털 금융 시장의 선도 사업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많은 분이 왜 업비트, 빗썸이 아닌 코인원을 선택했냐고 물었는데 단순한 시장 점유율을 보지 않았고 코인원이 가진 한 번도 뚫리지 않은 보안성을 강점으로 봤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코인원은 단순 가상자산 거래소에 머무르지 않고 블록체인 기반의 종합 금융사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전 세계가 쓰는 글로벌 종합 금융 플랫폼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金총리 "범정부 역량 결집해 드론 수요 창출"…전략추진단 구성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 드론·대드론 통합 태스크포스 최종 보고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전조·후미등 자동점등 의무화…'야간 스텔스 차량' 막는다
야간에 전조등을 켜지 않고 주행하는 이른바 '스텔스 자동차'를 막기 위해 정부가 전조등·후미등 자동 점등을 의무화한다. 9월 1일부터 제작·수입되는 일반 자동차에는 주변 밝기를 감지해 전조등과 후미등이 자동으로 켜지는 기능이 의무 적용된다. 야간에 자동차의 전조등·후미등을 끄고 주행하는 소위 '스텔스 자동차'는 주변 차량이 인식하기 어려워 사고 위험이 있었다.
[특징주] CJ ENM, '티빙 개인정보 유출'에 3%대 하락 중
티빙은 이 과정에서 회원 ID와 성명, 생년월일, 전화번호, 이메일 등 일부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설명했다.
[게시판] 하나은행,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할인쿠폰 이벤트
하나은행 계좌 신규 개설 고객에게는 먹깨비 5천원 할인 쿠폰 2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토스뱅크, '쉬운 근로계약서' 서비스에 서류발급 기능 추가
발급 가능한 서류는 건강진단결과서, 주민등록등본, 토스뱅크 통장 사본이다.
외국인 매도 속에 환율 고공행진…두달여 만에 1,530원 찍어
중동 불안이 지속되면서 유가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외국인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연일 조 단위로 순매도하면서 환율은 두 달 만에 장중 1,530원대로 뛰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1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9원 오른 1,529.9원이다. 환율은 13.6원 뛴 1,53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개장 직후 1,530.8원까지 올랐다. 이후 1,520.1원까지 밀렸다가 다시 상승폭을 키워 1,530원을 위협하고 있다. 환율이 장중 1,530원을 넘긴 것은 지난 3월 31일 이후 두 달여 만이다. 1,530원을 넘겨 거래를 시작한 것은 금융위기였던 지난 2009년 3월 10일(1,554.0원) 이후 17년 3개월 만이다. 올해 들어 외국인 투자자 주식 순매도 규모는 112조3천255억원에 달한다. 지난 달 7일 이후 19거래일 연속 순매도다. 환율은 13거래일째 1,500원대에 머물고 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달 28일 간담회에 "중동 상황이 진정되면 원화가 상당히 강세로 갈 여지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영상] 온통 '불바다'…우크라, 왜 1,100㎞ 상트페테르부르크 때렸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판 다보스 포럼'이라 불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 개막에 앞서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드론으로 공격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1천100㎞ 떨어진 해당 시설이 전쟁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또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의 핀란드만 코틀린섬에 위치한 러시아 발트 함대의 핵심 요새인 크론슈타트 해군 기지도 장거리 드론으로 공격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영상에는 드론이 함정을 타격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번 공격에 대해 "러시아의 대응은 체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금감원, 홍콩 ELS 판매銀 5곳에 6천억원 과징금…절반 이하 감경(종합)
금융감독원이 4일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을 판매한 은행 5곳에 제재 수위를 감경해 6천억원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일자리 진입자 역대 최저… 이직자 10명 중 4명은 임금 감소
지난해 새롭게 노동시장에 진입한 등록 취업자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수준으로 떨어진 데 이어 직장을 옮긴 이직자 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반면 이동률은 29세 이하가 21.4%로 가장 높았고, 30대 15.7%, 60세 이상 13.5% 순이었다. 진입률 역시 29세 이하가 31.1%로 가장 높았지만 전 연령대에서 일제히 하락했다. 이동자 가운데 임금이 증가한 일자리로 옮긴 비율은 57.8%였지만 41.3%는 임금이 감소한 일자리로 이동했다. 이직자 10명 중 4명 이상이 사실상 임금 삭감을 감수한 셈이다.연령이 높을수록 임금이 줄어든 일자리로 이동한 비중도 높았다. 반면 중소기업 간 이동은 81.4%에 달했다.
"한국선 애플 못 나와"···대학 창업 가로막는 두 차례 '죽음의 계곡'
이 같은 제약들 탓에 구조개혁은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질적 개선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양적 비대화만 이뤄져있기도 하다. 대학 창업 담당 교원·직원 수는 2011년 약 700명에서 2024년 약 2200명으로, 창업 기업수도 같은 기간 987곳에서 2887곳으로 3배 증가했다. 하지만 기업에 사용료를 받고 기술을 넘기는 기술이전율은 약 26%로 미국(40.9%), 영국(61.0%) 대비 대폭 낮다. 사업 확장 단계로 진입할수록 비용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추월해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되는 경우도 많다. 미국에선 시가총액 10대 기업 중 5개(구글·애플·마이크로소프트·브로드컴·메타)가 대학 창업에 기인하지만 우리나라에선 30위 중 그런 사례가 없다. 정 과장은 대학 창업 기업의 성장사다리를 잇기 위해 △대학 거버넌스(지배구조) 개혁 △공공부문의 수요자 역할 △민간 투자 유도 등 3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그리고 이는 4개 단계별로 각각 적용될 수 있다.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회수 절차에 접어들면 자금을 비교적 빨리 취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M&A 시장 활성화, CVC 규제완화, 중간 회수시장 조성 등이 필요하다. 한국은행이 대학 창업 생태계의 양적 성장은 가시화되고 있으나 실제 안정화된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질적 토대는 여전히 척박하다고 지적했다. '사업착수 단계'인데, 교원 업적 평가가 논문 게재 실적 등 학술활동이나 연구비 수혜 규모 등에 집중돼 있다. 대학 차원에서 창업을 도울 동기가 부족한 셈이다.창업 실패 시 그 부담을 개인이 오롯이 짊어져야 하는 구조이기도 하다. 산학협력단, 창업지원단, 기술지주회사, TLO 등이 분절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시드펀드, 엑셀러레이터 연계 서비스가 미흡하다. 창업자가 같은 정보를 여러 조직에 반복 제출하거나 복수의 판단 기준에 대응해야 하는 등 거래비용을 떠안는 환경이다.여기까지 통과했다고 해도 두 번째 죽음의 계곡이 기다리고 있다. 기업을 한층 키우는 '스케일업 단계'에서 후속 투자가 집행되지 않는 문제다. 매각보다 그 기간이 긴 기업공개(IPO)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韓美 관세협상 효과…韓, 대미 실효관세율 순위 3위→6위
지난해 4월 미국의 신(新) 상호관세 정책이 발표된 후 1년이 지난 가운데, 우리나라의 대미 실효관세율 순위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중국 165억8000만 달러, 베트남 58억 달러, 멕시코 50억7000만 달러, 일본 39억6000만 달러, 독일 35억7000만 달러, 인도 34억2000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부분의 반도체 및 에너지 등 일부 품목에는 관세가 부과되지 않고 있어, 대미 수출에서 반도체 및 전자부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대만과 태국은 실효관세율이 낮게 나타났다.
퇴직연금 500조 시대, '통합연금포털' 올해 확 바꾼다
그러나 기존 포털은 연금 사업자 중심의 일방향 정보 제공에 머물러 있어 실제 이용자 관점에서의 개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개편은 5단계 프로세스로 체계적으로 추진된다. 우선 통합연금포털 담당 팀 이메일을 통해 이용자 불편 사항과 개선 아이디어를 상시 접수한다. 이와 함께 금융소비자리포터·대학생단 등 내부 그룹과 연금 관련 협회·금융기관 등 외부 전문가 그룹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과 대면 심층 인터뷰를 실시해 현행 서비스 문제점을 집중 분석한다.신규 설문조사도 진행된다.
"대학창업, 투자 마르는 '죽음의 계곡' 겪어…5년차부터 적자"
이는 창업 기업들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우는 과정에서 자금 압박을 겪으면서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지 못하고 결국 원천 기술이 사장되는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보고서는 짚었다. 한은이 한국평가데이터(KoDATA) 자료를 분석한 결과 창업 기업들은 비용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이 추월하면서 창업 5년 차부터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했다. 보고서는 창업 기업들이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데에는 사업 착수, 사업화, 스케일업(사업 확장), 후속 투자·회수 등 4개 단계별로 구조적 제약이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진 사업화 및 확장 단계에서는 초기 투자 유치의 어려움과 초기 생존 이후에도 후속 투자 유치에 실패하면서 기업들이 투자가 마르는 시기를 두 차례 겪는다고 짚었다.
보령의 오리지널 항암제 영업양수 승인…복제약 영업 매각 조건
공정위는 보령이 사노피로부터 도세탁셀 성분 오리지널 항암제 '탁소텔'의 영업을 양수하는 기업 결합을 심사한 결과, 이 같은 시정조치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디탁셀' 매각 전까지 보령이 '디탁셀'의 생산·공급을 중단하는 행위, '탁소텔'로 거래를 전환하는 행위를 금지했다. 이번 기업결합은 국내에서 도세탁셀 성분 제네릭 항암제 '디탁셀'을 공급하는 보령이 같은 성분의 오리지널 항암제인 '탁소텔'의 전 세계 영업권을 양수하고자 신청했다. 관건은 국내 도세탁셀 성분 항암제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2위인 보령(13.8%)이 1위인 사노피(64.7%)를 품을 경우 시장 경쟁을 제한하는지였다. 사노피와 보령은 2022년께부터 국내 도세탁셀 성분 항암제 시장에서 각각 1·2위 사업자 지위를 공고히 유지해왔다. 이 때문에 공정위는 이번 기업결합으로 국내 도세탁셀 성분 항암제 시장에서 경쟁이 실질적으로 제한될 우려가 크다고 판단했다. 시정조치는 기업결합 이후에도 '디탁셀'이 국내 도세탁셀 성분 항암제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일자리 진입 3년째 감소, 역대 최소…재작년 청년층 7만3천명↓
이직자도 10만명 감소…中企에서 11.8%는 대기업行, 전년보다↓ 재작년 일자리 시장 진입자가 3년 연속 줄어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작은 규모로 쪼그라들었다. 진입자는 3년 연속 줄어 2017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소 규모로 줄어들었다. 이동자 가운데 같은 기업규모로 이동한 비율은 72.6%다. 중소기업 이동자의 81.4%는 중소기업으로 자리를 옮겼고, 11.8%는 대기업으로 이직했다. 기존 대기업에서 37.0%는 대기업으로 이직했고, 56.6%는 중소기업으로 옮겼다. 일자리를 이동한 임금근로자 가운데 57.8%가 임금이 증가한 일자리, 41.3%는 임금이 감소한 일자리로 이동했다. 전년에 비해 임금이 증가한 일자리 이동 비율은 2.9%p 하락했고 임금이 감소한 일자리 이동 비율은 2.9%p 상승했다.
군복무하며 AI전문가 거듭…전현직 군인 활용 직업능력개발제도
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직업교육·훈련 플랫폼 'STEP'은 국민 누구나 인공지능(AI), 기계, 전기·전자 등 다양한 직무 관련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간·장소 제약이 없는 만큼 현역 군인도 본인 일정에 맞춰 직무 역량을 키우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육군 장교 김선웅 씨는 20년 가까이 군 복무를 하다가 STEP을 통해 AI·데이터 분야 학습을 시작했다.
인권위 "남성 직원에게 자녀돌봄 휴직 허용하지 않는 것은 차별"
국가인권위원회가 남성 직원에게 자녀 양육을 위한 휴직을 허용하지 않는 것은 차별이라는 판단을 내놨다.
5억 넘긴 해외계좌 이달 말까지 신고…올해부턴 해외신탁도 포함
신고 대상은 지난해 보유한 적금·주식·채권·보험·가상자산 등 해외금융계좌 잔액의 합계액이 매월 말일 중 하루라도 5억원을 초과한 거주자와 내국법인이다. 미국 주식에 투자한 국내 개인 투자자를 의미하는 '서학 개미'는 국내 증권사를 통해 보유하기 때문에 신고 대상이 아니다. 국내 거주자는 작년 연중 하루라도 해외신탁을 유지한 경우, 내국 법인은 직전 사업연도 중 하루라도 해외신탁을 유지했다면 신탁명세를 신고해야 한다. 해외신탁은 해외금융계좌와 달리 신고 기준 액수가 없다. 해외에 설정한 모든 신탁을 신고해야 한다.
퇴직연금 500조 시대 통합포털 개편 착수…12월 신모델 공개
8년간 포털 이용자 4배 이상 증가…정부 "이용자 중심으로 대폭 바꿀 것" 퇴직연금 적립금이 500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통합연금포털을 이용자 중심으로 대폭 손질해 새로운 모델을 공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용자 수 증가에도 통합연금포털이 연금 사업자 중심으로 일방적인 정보 제공에 머문다는 지적이 있어, 정부는 이용자 중심 포털로 개편하기로 했다. 정부는 앞으로 내·외부 채널을 적극 활용해 이용자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수급업자 기술자료 무단 요구…우진산전, 과징금 1억2천600만원
철도차량·전기버스 제조업체인 ㈜우진산전이 하도급업체의 영업 비밀이 담긴 기술 자료를 무단으로 요구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우진산전은 철도차량 축전지와 전기버스 배터리팩 제조를 수급 사업자에게 위탁·납품받으면서 축전지의 구성품 설명서, 2D·3D 도면, 고장·소요 재료 명세서 등 기술자료 11건을 이메일 등으로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기술자료 요구 서면을 따로 교부하지 않고, 비밀 유지 계약도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중기부, 중소벤처24 통합회원 서비스 시범 운영…"접근성 개선"
중기부는 이용자의 안정적인 이용을 위해 당분간 기존 서비스와 신규 서비스를 병행해 운영하기로 했다.
미국 실효관세율, 10대 수출국 중 한국 6위…일본보다 낮아
지난해 2분기 대미 수출 상위 10개국 중 3위였던 실효관세율(산출관세액÷미국의 수입액) 순위가 올해 1분기 6위로 하락하며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 기존에는 제품에 포함된 철강 등의 함량 비중에 따라 '50% 관세'를 부과했지만, 앞으로는 파생 완제품 가격에 25%의 관세를 일괄 적용하는 방식으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세탁기와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수출하는 한국 기업들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10개국 중 순위 역시 작년 2, 3분기 3위에서 4분기에 5위, 올해 1분기엔 6위로 하락했다. 지난해 2분기와 올해 1분기를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상위 10개국 중 순위가 가장 많이 내려왔다. 1분기 기준 자동차 실효관세율은 일본(12.5%)보다는 높지만 독일(14.5%)보다는 낮은 수준까지 내려왔다. 두 번째로 관세액 비중이 큰 철강 및 철강 제품은 지난해 6월 50% 품목관세 시행 등으로 올해 1분기 실효관세율이 42.5%까지 증가했다.
KISA, 암호모듈 전문교육 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KISA는 암호모듈과 암호모듈 검증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암호모듈 전문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초과정은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암호알고리즘 구현 시 주의 사항, 암호모듈 검증 대상, 암호모듈 시험 절차, 암호모듈 시험 및 검증 기준 해석 등이다.
[6·3 지선] 명현관 해남군수 당선인 "군민 삶을 풍요롭게"
3선에 오른 명현관 전남 해남군수 당선인은 "군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겠다"고 4일 밝혔다. 그는 "2018년 첫 임기를 시작하던 그날의 열정으로 청렴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군정을 펼치겠다"며 "'ACE 해남' 완성으로 군민의 삶에 희망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명 당선인은 "해남의 해답이 대한민국의 해답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퓨리오사AI-KTNF, 하이퐁시 지도부 면담.."AI반도체칩 등 투자 적극 협력"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팹리스) 퓨리오사AI와 국내 서버 개발 및 제조 전문 기업 KTNF가 베트남 하이퐁시 대표단과 만나 과학기술 분야의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퓨리오사AI와 KTNF는 지난 2일 방한 중인 도 탄 쭝 하이퐁시 인민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하이퐁시 대표단을 접견하고 투자협력 관련한 면담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퓨리오사AI와 KTNF는 양사의 핵심 역량과 △AI 반도체 칩 △AI 인프라 구축 △서버 시스템 기술 △보안 솔루션 등 분야의 사업 경험을 하이퐁시 대표단과 공유했다.이어 양사는 하이퐁시가 가진 풍부한 잠재력과 인프라 강점을 높이 평가하며 "첨단 과학기술 및 인공지능(AI) 산업 부문에서 엄청난 성장 기회를 품고 있는 도시"라고 진단했다.
SK증권, 인도 페어우드 뉴클리어와 SMR 사업 개발 등 손잡았다
양사는 또한 원전 산업 관계자 및 투자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사업 추진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인도 내 차세대 원전 프로젝트의 상업화와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SK하이닉스, 전사 안전체계 점검…생산라인은 정상 가동
4일 '전사 안전체계 대정비 주간' 안내…고위험 작업 재점검 SK하이닉스[000660]가 전사적인 안전 체계 점검에 나선다. 최근 청주 사업장 사고 등을 계기로 현장의 위험 요인과 안전관리 체계를 선제적으로 재점검하기 위한 조치다. 4일 SK하이닉스는 사내 메일을 통해 전 구성원에게 이날부터 '전사 안전 체계 대정비 주간'을 시행한다고 알렸다. 특히 가스 사용 등 일부 고위험 작업은 일시 보류한 뒤 안전조치가 충분히 확보됐는지 재확인하기로 했다.
최태원 회장, TSMC 회장과 회동…반도체 '삼각동맹' 굳힌다 [컴퓨텍스 2026]
3일 대만에서 웨이저자 TSMC 회장과 회동 HBM 비롯해 첨단 패키징 중심 협력 강화 뜻 모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TSMC의 웨이저자(C.C. Wei) 회장과 만나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에어컨 26도 설정하세요"...LG전자, 3년째 절전 캠페인
LG전자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여름철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나선다. LG전자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2024년 처음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올해 세 번째 시즌을 운영하게 됐다.지난 2년간 누적 참여자는 약 12만9000명에 달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캠페인을 통해 절감한 누적 전력량은 약 283만키로와트시(kWh)로 집계됐다. LG 씽큐 앱은 에어컨 희망온도와 사용시간을 자동으로 분석해 미션 수행 여부를 확인한다.LG전자는 에너지 절약 기능을 강화한 2026년형 LG 휘센 에어컨도 선보이고 있다.
AI 일상 시대 연 삼성전자…세계 곳곳서 'AI 동반자' 알린다
AI 기술이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개인과 가족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새로운 생활 방식을 의미한다.캠페인은 △건강 관리 △가족 케어 △반려동물 케어 등 3개 주제로 구성됐다.
'축구하고 타코 먹고'...에버랜드, 6월 '풋볼 앤 타코' 축제
프리스타일 축구 전문 크루 '라이캣 크루' 소속 이현용, 박진석 프리스타일러가 참여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고객 참여형 레크리에이션 이벤트 '코치와 함께하는 고강도 훈련'도 운영된다.행사장 곳곳에는 축구 경기장과 트레이닝 캠프를 연상시키는 포토존이 설치된다.
"알바 서류 앱에서 한 번에" 토스뱅크, 근로계약서 서비스 확대
토스뱅크가 '쉬운 근로계약서' 서비스에 근로계약 관련 서류 발급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카카오페이로 지갑 없이 즐기는 무주산골영화제"
카카오페이가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간편한 결제 경험을 제공한다.4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이날 개막하는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카카오페이가 특별한 협업을 진행한다. 지갑 등 별도의 결제수단 없이 늘 휴대하는 모바일 기기만으로 편리한 결제가 가능하다.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삼성증권, 법인 고객 대상 세미나…임직원 주식보상·재무복지 등 특강
세미나 후 법인 전담 릴레이션십 매니저(RM)들과 맞춤형 재무솔루션에 대한 컨설팅까지 가능해, 원스톱으로 재무관련 토탈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이달 세미나는 '삼성증권 앳 워크(AT WORK), 임직원 주식보상에서 재무복지까지' 를 주제로 △개정 상법과 주식보상 제도 △글로벌 업종별 최신 주식보상 사례 △삼성증권 앳 워크 서비스 △임직원 재테크 복리후생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삼성증권은 법인 맞춤형 복지·보상 플랫폼 '삼성증권 앳 워크'를 통해 10만명 이상의 법인 임직원 고객에게 주식보상을 실시 중이다.계약 법인은 빠르게 증가하며 지난달 말 500곳을 넘어섰다.
송파구, '기부채납 공공시설 AI 분석시스템' 구축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기부채납 공공시설 인공지능(AI) 분석시스템'을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과정에서 확보한 기부채납 공공시설 입지에 대해 인공지능(AI)이 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14종의 공공시설 가운데 어떤 시설이 들어서는 게 적합한지 알려준다.
글로벌 ETF 428조 굴리는 미래에셋…박현주 "미래는 ETF에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 400조원을 돌파해 세계 11위 운용사로 올라섰다. 미국과 일본, 캐나다 등 글로벌 주요 시장으로 영토를 확장한 영향이 컸다. '미래에셋 랠리'는 전 세계 ETF 사업 조직이 한자리에 모여 시장 변화와 투자 트렌드를 점검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논의하는 글로벌 전략 행사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에셋은 글로벌 ETF 리서치 업체 ETFGI 기준으로 글로벌 ETF 운용사 순위 11위에 이름을 올렸다.주요 해외 법인들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미국 글로벌 X와 국내 TIGER ETF는 각각 순자산 1000억달러를 돌파했다. 일본 글로벌 X는 출범 6년여 만에 순자산 1조엔을 넘어섰다. 대표 상품으로 꼽히는 글로벌 X의 AI 테마 ETF 'AIQ'는 생성형 AI 열풍이 본격화되기 전인 2018년 출시돼 현재 순자산 100억달러를 넘어섰다.
[게시판]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희망의 집짓기 활동
이날 직원들이 건축한 주택은 지역 무주택 가정에 공급될 예정이다.
SK플라스마 인니 사업장 방문한 보건부 장관 "국가 혈장산업 육성 적극 지원할 것"
SK플라즈마 코어 인도네시아가 인도네시아 최초 혈장 분획 공장 상업화를 앞두고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키움증권, 美나스닥 타워에 'K-주식' 매력 알려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 K컬처 흐름 속에 한국 자본시장 역시 글로벌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매력적인 시장이라는 의미를 담았다.21년 연속 국내 주식 거래대금 1위 증권사(회계연도 증권사 주식 약정금액 기준)인 키움증권이 한국 주식을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환기하고, 국내 자본시장의 매력과 접근성을 강조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키움증권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처럼 한국 주식 역시 글로벌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자산임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라며 "앞으로도 한국 금융의 저력을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 홍콩 ELS 판매은행 5곳 과징금 1조4천→6천억대 감경
당초 금감원은 약 4조원 수준의 과징금을 최초로 산정했다. 그러나 논의 과정에서 절반인 2조원으로 감경했고, 지난 2월 1조4천억원 수준의 과징금 제재안을 의결해 금융위원회에 넘겼다.
김정관, 러트닉과 화상면담 "한국 관세, 15% 상한선 재확인"(종합)
이어 "특히 한국에 대해서는 작년 관세합의 수준을 넘어서는 관세가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재차 확인받았다"고 강조했다. 현재는 다른 나라들처럼 임시로 10% 글로벌 관세를 적용받는다. 김 장관은 "향후에도 한미 관세합의를 통해 이뤄낸 이익 균형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도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를 만나 기존 한미 관세 합의에 따른 이익 균형이 유지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여 본부장은 USTR이 강제노동 생산제품 수입금지 관련 무역법 301조 조사 결과의 배경과 현재 진행 중인 과잉생산 분야 301조 조사 계획을 파악하고 한미 관세 합의 준수를 촉구했다. 이에 미국 측도 한미 관세 합의를 준수할 의향이 있음을 재확인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도로공사, 튀르키예서 역대 최대 해외도로 O&M 수주
한국도로공사는 현지시간 지난 3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크날르∼말카라 고속도로 운영·유지관리 사업과 말카라∼차나칼레 구간 대수선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1860억원으로, 그동안 도로공사가 수주한 해외 도로 O&M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이상재 한국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계약은 인프라 공기업과 공적 금융기관이 협력해 해외시장에서 거둔 성과"라며 "2030년까지 해외 도로 O&M 수주 1000㎞ 달성을 목표로 아시아와 유럽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곡성소식] 싱가포르에 올해 첫 멜론 수출
곡성 멜론은 높은 당도와 품질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과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수출 물량은 부산항을 거쳐 싱가포르 현지 시장에 공급된다. 전남 곡성군은 최근 올해 첫 곡성 멜론 싱가포르 수출 상차식을 열고 4t 규모, 1천900만원 상당의 선적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곡성군은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홍콩 등 동남아 시장 진출을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금감원, 홍콩ELS 과징금 6000억…절반 이하 '뚝'
금융감독원이 4일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 은행 5곳에 약 6000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한·미 관세협상·자동차 관세 인하’ 효과 봤지만, 여전한 관세 벽…“불확실성 여전”
미국의 상호관세 정책 발표 이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한국의 대미 실효관세율 부담이 대미 수출 상위 10개국 중 6위 수준으로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 간 관세 협상 타결과 자동차 관세 인하 등이 맞물리며 관세 부과 초기보다 관세 부담이 줄어든 결과로 분석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5일 발표한 ‘미국의 주요국 관세부과 동향 분석’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실효관세율은 8.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분기 10.0%로 대미 수출 상위 10개국 중 3위에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순위가 3단계 하락한 수치다.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수출액은 367억4000만 달러, 관세액은 32억달러로 집계됐다. 한국의 관세 부담이 줄어든 배경에는 주력 수출 품목인 자동차 분야의 선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일본(12.5%)보다는 다소 높지만 격차는 크게 좁혀진 상태다. 자동차와 달리 철강 분야는 여전히 높은 관세 장벽에 가로막혀 있다. 반면 한국은 강관이나 판재류 등 완제품 수출 비중이 높아 관세 압박을 더 강하게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산단공 부산본부, '부산 산업단지 엣지 AIDC 실증' 시범사업 설명회
이날 부산지역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과 AI 솔루션 기업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해당 시범사업은 산업통상부 '2026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지원사업 통합 공모'의 세부 사업으로 마련됐다.
청정바다 완도산 마른 다시마, 올해 첫 위판 26t 거래
전남 완도군은 금일수협 건다시마 위판장에서 2026년산 건다시마 첫 위판이 이뤄졌다고 4일 밝혔다. 완도 지역은 지난해 37만5천t이 수확된 다시마 주산지로, 전국 생산량의 66%를 차지한다. 건다시마는 완도 금일읍을 비롯해 신지면, 약산면, 생일면을 중심으로 7월 초까지 수확·건조 작업이 이어진다.
[파주소식] '제3회 기업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파주시는 '2026 제3회 파주시 기업박람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마사 지역 '넘어짐 감지 AI-CCTV' 도입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속도가 중요한 만큼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번에 도입된 AI-CCTV는 단순 녹화를 넘어 고도화된 영상 분석 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카메라다.
포커스에이아이, 80억원 규모 유증 납입 완료 "AI물리보안솔루션 강화"
포커스에이아이가 제이플래닝을 대상으로 한 8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이 완료됐다.4일 사측에 따르면 이로써 제이플래닝은 포커스에이아이 지분 11.35%를 확보하게 됐다. 제이플래닝은 최대주주 양재석 회장이 지분 100%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기존 양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포커스에이아이 지분 9.3%를 더하면 양 회장 개인의 직접 보유 지분은 20%를 상회하게 된다.
중진공, 인도 푸네에 베이스캠프 신설…"中企 현지 정착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에 위치한 핌프리 친치와드 대학교에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인도 진출을 지원하는 '중진공-푸네 베이스캠프'를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푸네는 자동차·전기·전자·정보기술 산업이 몰린 인도 서부권의 핵심 산업도시로, 현대자동차와 LG전자, 포스코 등 100여개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다. 베이스캠프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인도의 제조업 중심 경제성장에 대응하고,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안정적인 인도 진출과 현지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증시 랠리 올라타자" KODEX 200, ETF 순자산 30조원 돌파
국내 증시의 상승세에 동참하려는 투자자들의 몰리면서 대한민국 대표 ETF인 'KODEX 200'의 순자산이 국내 ETF 역사상 최초로 30조원을 돌파했다.4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KODEX 200'의 순자산이 30조8249억원을 기록했다. 연초 이후 순자산은 19조1281억원 늘어나며, 올해 전체 ETF 가운데 순자산 증가폭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개인 투자자는 2조6394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많은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 상승에 동참하기 위해 KODEX 200을 선택했다.KODEX 200의 이 같은 빠른 성장세에 힘입어 삼성자산운용 KODEX ETF의 전체 순자산은 지난달 29일 200조원을 넘어섰다.
외인 '매도 폭탄'에 힘 못 쓰는 코스피…삼성물산은 '신고가'[fn오후시황]
코스피가 외국인의 거센 매도세에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4일 오후 1시 4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7.53p(1.11%) 내린 8703.9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 한때 8600선을 이탈하기도 했다.외국인이 19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가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美 301조 압박에 김정관 "15% 관세상한 재확인"…EU 철강쿼터 확보전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잇따라 무역장벽을 높이면서 정부가 고위급 통상채널을 총동원하고 있다. EU의 철강 무관세 수입쿼터(TRQ) 도입을 앞두고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막판 쿼터 확보에 나섰다.4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김정관 장관은 전날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화상 면담을 진행했다. 여 본부장은 신규 관세조치가 지난해 한미 관세합의에 따른 이익균형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미측도 한미 관세합의를 준수할 의향이 있음을 재확인했다.다만 미국 내에서는 한국의 규제 환경과 미국 기업에 대한 처우가 통상 변수로 거론되고 있다.
석유류 최고가격제 정유사 손실보전 나선다…해제는 신중
정부가 석유류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정유사의 손실보전에 나선다. 현재 석유류 최고가격제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향후 석유류 최고가격제는 중동정세, 시장 여건 변화 등에 따라 기민하게 운영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7~8월 중 정유사 손실보전 입증자료를 받을 예정이다. 돼지고기와 닭고기는 할당관세로 물량을 확대하고, 먹거리 원가부담 완화 등을 위해 하반기 긴급 할당관세 추진을 검토한다.
여름 먹거리 비상...농축산물 수급안정대책반 구성한다
올 여름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 보다 높아 먹거리 물가 불안이 심화됐기 때문이다. 여름철 평균 기온이 계속 오르기 때문이다.1991년부터 2020년까지 평년 기온은 23.7도였지만 최근 10년은 24.6도로 더 높았다. 더욱이 올해는 장마철 강수량이 평년보다 더 많을 전망이다. 5월 중동전쟁 장기화로 소비자물가가 3.1%로 뛰어로는 상황에서 기후위기까지 닥친 셈이다.수급안정방안 핵심은 농식품부 차관이 반장을 맡아 여름철 농축산물 수급안정대책반을 구성하는 내용이다. 배추·무는 수매비축 등 정부가용물량을 확보해 출하량 감소 시 비상 공급하기로 했다. 또 사전수매계약을 통해 9월 이후 출하분에 대한 재배면적을 확대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계란은 수입선을 미국, 태국, 브라질로 다변화해 신선란 3123만개를 수입해 공급할 방침이다. 5월까지 스페인, 벨기에산 650만개를 수입했다. 이밖에 수입 축산물에 대한 할당관세를 적용한다.
숙박업소 바가지 안심가격제도 도입…일방적 예약 취소시 제재
정부가 숙박업소의 합리적 가격형성과 가격투명성 제고를 위해 바가지 안심가격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강기룡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가장 큰 과제는 법령 문제다.
'반도체의 힘' 동탄 집값 또다시 상승률 1위...과천은 한달만에 하락
반도체 산업 호황 기대감이 경기 남부 집값을 끌어올리고 있다. 화성 동탄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반도체 산업 배후 주거지들도 강세를 이어갔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전주 대비 상승폭을 키운 지역이 9곳, 폭을 줄인 곳이 14곳, 2곳은 보합세를 보였다.서울에서 가장 크게 오른 곳은 동대문구로 0.37% 상승했다. 뒤이어 △성동·강북 0.35% △성북 0.34% △영등포·강서·중구 0.3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경기 화성 동탄이 0.60% 상승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29% 올라 전주(0.26%)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자치구별로는 송파구가 0.50% 상승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도체 벨트 강세… 동탄 집값 상승률 '전국 최고'
반도체 산업 호황 기대감이 경기 남부 집값을 끌어올리고 있다. 화성 동탄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반도체 산업 배후 주거지들도 강세를 이어갔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전주 대비 상승폭을 키운 지역이 9곳, 폭을 줄인 곳이 14곳, 2곳은 보합세를 보였다.서울에서 가장 크게 오른 곳은 동대문구로 0.37% 상승했다. 뒤이어 △성동·강북 0.35% △성북 0.34% △영등포·강서·중구 0.3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경기 화성 동탄이 0.60% 상승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도체 활황에 따른 직주근접 수요가 매매거래로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BTS공연 '숙박갑질' 손본다…가격인상 취소시 '요금 200%' 배상
정부에 따르면 BTS 부산 공연과 관련해 지난달 29일까지 접수된 숙박 불편 신고는 총 311건이었다. 정부는 숙박업체가 시기별 숙박요금 상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하고 이를 공개하도록 하는 '바가지 안심가격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소비자 피해 배상 기준도 강화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개정해 가격 인상이나 재판매를 목적으로 숙박 예약을 일방 취소한 경우 계약금을 환급하고, 취소된 숙소 요금의 200%를 추가 배상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한편 정부는 BTS 부산 공연 기간 '숙박난'에 대비해 대체 숙박시설과 교통편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 2주째 0.25%↑…올해 전세 상승률 작년의 6배
서울 아파트값이 중하위권 강세 지속 흐름 속에 2주째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세는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누적 상승률이 작년의 6배에 육박했다. 지방선거 이후 일부 지역이 추가로 규제지역이나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일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첫째 주(6월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평균 0.25% 올랐다. 인접한 강동구(0.19%)는 상승률이 0.07%포인트 커졌다. 경기(0.12%)는 직전 주 대비 상승폭이 0.03%포인트 확대됐다. 동탄, 구리 등 올해 상승세가 가파른 경기권 지역 중 작년 10·15 대책에서 규제지역 지정을 피한 곳은 지방선거 이후 추가로 규제지역이나 토허구역으로 묶일 가능성이 거론된다. 인천은 0.02% 올랐고 수도권 전체로는 0.14% 상승했다. 8개 도는 0.01% 올랐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직전 주 대비 0.11% 올랐다. 서울은 전주 대비 0.03%포인트 커진 0.29%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인천은 전주 대비 0.07% 상승했고 수도권 전체로는 0.18% 올랐다. 비수도권 전세는 전주 대비 0.03% 상승했다.
정부 "올해 물가상승률 한은 전망 2.7%서 크게 안 벗어날 듯"
소비자물가의 과도한 상승을 억제하는 석유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인하는 국제유가가 구조적으로 안정될 경우 해제·환원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장바구니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할당관세를 확대하고, 정부 비축 물량 등을 저가에 방출할 계획이다. 재경부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26개월 만에 가장 높은 3.1%로 뛴 것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석유류 가격 상승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석유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인하 시행으로 물가를 0.6%포인트(p) 낮췄다고 분석했다. 제도를 시행하지 않았다면 지난달 물가 상승률은 3.7%로 급등했을 것이라는 뜻이다. 재정이 투입되는 석유 최고가격제 해제 시점은 중동정세와 시장 여건 변화에 따라 기민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재경부 강기룡 차관보는 2일 사전 브리핑에서 "호르무즈 통항이 재개되면서 수급 불안이 해소되거나 국제유가가 구조적으로 안정됐다고 판단하면 제도 해제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재경부는 장바구니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돼지고기·닭고기 할당관세 물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K-VIBE] 노석준의 메타토피아…신화적 상상력, 기술로 진화하다-②
◇ 탈로스와 피그말리온: 우리가 기계에 거는 두 가지 소원 지능을 가진 인공 존재에 대한 인류 최초의 기록은 그리스 신화 속 탈로스에서 찾을 수 있다. 미국 스탠퍼드대의 고전학자 에이드리언 메이어는 저서 '신과 로봇'(2018)에서 탈로스를 "지구를 걸어 다닌 최초의 로봇"이라고 불렀다. 그를 만든 것은 MIT 로봇공학연구소가 아니라 불과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였고, 이 이야기가 만들어진 것은 2천500년도 더 된 일이다. 탈로스는 크레타 섬의 해안을 하루 세 번 순찰하며 외적을 막는 거대한 청동 거인이었다. 탈로스에게서 주목할 것은 그의 '목적'이다. 그는 크레타를 지키라는 단 하나의 임무를 위해 만들어졌다. 인공 생명을 향한 인류의 첫 상상은 경이만이 아니라 두려움까지 함께 품고 있었다. 그는 조각상에 옷을 입히고 선물을 안기며 말을 건넨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피그말리온이 원한 것이 아름다운 '형상'만은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간단한 패턴 매칭에도 우리가 마음을 주고 마는 것은, 인간의 뇌가 여전히 피그말리온의 DNA를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가 기계에 거는 두 가지 오래된 소원(완벽하게 복종하는 도구이자 나를 알아주는 동반자)은 신화의 시대부터 지금까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중세 유럽에서 거울은 그저 하나의 광학 '도구'만이 아니었다. 왕비가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가장 아름답지? "라고 물을 때, 거울은 세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한다. 인터페이스만 바뀌었을 뿐, 우리가 매일 AI 챗봇 앞에서 하는 행동과 구조가 같다. 더 흥미로운 것은 이 거울이 '아첨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거울은 왕비가 듣고 싶어 하는 말 대신 진실을 말한다. 사용자가 무슨 말을 하든 "정말 훌륭한 질문이에요", "당신은 천재 같아요"라며 과도하게 비위를 맞추는 현상이 두드러진 것이다. 한 심리학자는 "AI 챗봇은 대화 치료와 비슷하지만, 인간 치료사와 달리 상식과 도덕적 제동 없이 사용자를 위험한 믿음 속에 방치한다"고 경고했다. 동화 속 왕비는 진실을 말하는 거울 앞에서 분노하다 파멸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가. 동화는 진실을 말하는 거울을 상상했지만, 정작 우리가 만들어낸 거울은 아첨하는 법부터 배웠다. 거울은 내가 실제로 서 있지 않은 자리에 나를 비춰 보여준다. 신화 속 인공 존재들은 하나같이 만든 이의 욕망을 그대로 비췄다.
2045년 기술주권 청사진 나온다…정부 미래전략 착수
정부가 광복 100주년인 2045년을 목표로 기술주권 확립과 과학기술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장기 과학기술 미래전략 수립에 착수한다. 이번 전략은 정부가 수립하는 대한민국 2045 국가발전전략과 연계해 과학기술 분야 특화 세부 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2045년 대한민국이 지향할 미래상을 도출한 후 과학기술 도전과제를 발굴하고 미래 프론티어 기술 수요와 국가 과학기술 시스템 대전환 방향 제시 등을 목표로 한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올여름 바다 평년보다 1℃ 높다…해수부, 고수온·적조 대응
고수온 특보는 7월 초중순, 적조 특보는 7월 말 이후 발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해수부는 고수온 대응 장비 보급 예산을 지난해 58억원에서 올해 76억원으로 31% 늘려 양식장에 조기 지원했다. 또 실시간 수온 관측망 연계를 지난해 200개에서 올해 210개로 확대하고 고수온 취약 어종의 조기 출하를 유도해 피해 예방에 나선다. 피해 복구 지원 체계도 개선했다.
해수부, 김 공급망 혁신 추진…2030년 수출 18억달러 목표
한류 확산 등으로 전 세계 김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오는 2030년 마른김 수요가 2억1천만속(1속=100장)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국내 마른김 생산량은 연평균 1억5천만속 수준에 머물러 안정적인 생산 확대와 수급 관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물가와 수출 단가 상승 우려가 있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이에 해수부는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에 나선다. 계약생산제도 도입한다. 김 생산 어가와 마른김 가공공장 간 물김 출하 시기와 물량, 가격 등을 사전에 계약해 가격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서다. 해수부는 2028년까지 마른김 보관 기반 시설도 확대한다. 아울러 해수부는 김 산업 전문기관 설립을 추진하고 현재 5개소인 '김 산업 진흥구역'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혁신 방안을 통해 2030년까지 김 수출 18억달러를 달성하는 동시에 국내 김 가격 안정 기반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방 AX 가속화에 범부처 협력…방산수출 민간산업 TF도 추진(종합)
산업부·국방부, 방위산업발전협의회…AI·드론·항공엔진 분야 육성 협력 강화 방진회 주도 방산전시회 육성 방안 협의…전시회 지원 가이드라인 제정키로 정부가 국방 첨단전략산업 발전과 수출 확대를 위해 범부처 역량을 결집한다. 정부는 AI·드론·항공엔진 등 분야 첨단전략산업 육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이날 민군 겸용 드론 표준 마련, 민군 실증체계 구축 등 정책 추진 방향을 보고했다. 산업부도 민군 겸용 기술투자 확대, 첨단기술-방산 선순환 가속화를 비롯한 민군 기술협력 생태계 강화방안을 공유했다. 국방부는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도하는 방산전시회 육성 방안을 협의하고, 올해 안에 전시회 지원방안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작성하기로 했다.
부산상공인, 충혼탑 헌화 참배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들은 4일 오전 제71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상의 간부들과 함께 중구 중앙공원 충혼탑을 참배했다.양 회장을 비롯해 강동석, 윤성덕, 최삼섭, 박사익, 이오선, 김운석 부회장, 김영득, 권기재 감사 등 부산 상공인들은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자 충혼탑에 헌화하고 분향했다.
정부, 여름철 농축수산물 수급안정 총력…브라질산 계란 첫 수입
농식품부, 배추·무·계란·닭고기 등 수급 중점관리 품목 12개 선정 해수부는 수산물 폐사 방지차 역대 최대 규모 고수온 대응 장비 보급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까지 224만개를 추가로 들여올 계획이다. 정부가 여름철 폭염·호우에 대비한 농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중점 관리 품목 12개를 선정하고, 대책반 구성·운영에 들어간다. 또 고수온에 따른 양식 수산물 폐사 발생 방지를 위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고수온 대응 장비를 보급한다. 농식품부는 현재 엽근 채소 및 과채류의 작황과 과일류의 생육 상황이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계란의 경우 지난 1∼4월 병아리 입식량이 작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하며 다음 달 이후 작년 수준의 생산량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TF는 12개의 수급 중점 관리 품목(배추·무·상추·깻잎·사과·배·복숭아·수박·참외·돼지고기·닭고기·계란)을 선정해 생육·사육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는 등 선제적 수급 안정 조치에 나선다. 또 농식품부는 올해 신선란 총 3천123만개를 수입·공급할 계획이다. 올해 들어 부화용 종란 수입 실적은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스페인·벨기에산 650만개다.
계란값 상승에 대형마트 '1인 1판' 제한…태국산 판매도 검토(종합)
계란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대형마트가 할인 행사 가격으로 공급하는 계란에 대해 '1인당 1판'으로 구매 제한을 걸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국내 주요 대형마트는 오는 10일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풀리는 계란에 인당 구매 제한을 적용하고 있다. 트레이더스의 경우 기본적으로 구매 제한이 없으나 점포 재고 상황에 따라 1인 2판 구매 제한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렴애-리더' 출범…"현장 중심 청렴문화 확산"
본사와 전국 지사의 대표 실무자 53명이 참여한다.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반부패 추진계획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청렴골든벨, 관련 법령 교육 등 청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헌욱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청렴애-리더는 한국부동산원의 청렴 수준을 높이고 조직 변화를 이끌 핵심 구성원"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공공기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부동산원은 최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동시에 취득했다.ISO 37301은 조직의 법규 및 윤리 규범 준수 체계를, ISO 37001은 부패 예방·탐지·대응을 위한 반부패 경영체계를 국제 기준에 따라 구축·운영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다.
신한라이프,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후원…시민 체육문화 확산 나선다
신한라이프가 시민 참여형 스포츠 행사인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후원에 나서며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을 이어간다.신한라이프는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달리기와 자전거, 수영을 결합한 시민 체험형 스포츠 축제로, 참가자가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완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행사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뚝섬 한강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수상 체험 프로그램과 운동 클래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신한라이프는 철인3종 종목 대중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관련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지난해 대한철인3종협회와 메인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도 축제 후원을 통해 시민들이 철인3종 스포츠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행사 현장에서는 체험형 홍보 부스인 '신한라이프 쿨-리닉(Cool-Linic)'도 마련한다.
[게임스냅] 펄어비스, 유엔환경계획 후원 '그린 게임 잼' 참여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유엔환경계획이 지원하는 '그린 게임 잼' 행사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기업은행, 신보·기보와 1.5조 금융지원...대출금리 감면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기업과 미래 성장 기업을 위한 종합 지원책"이라며 "중소기업이 성장 동력을 잃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우선 소기업, 창업 졸업기업, 전통 제조업 등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기업에 대출 금리를 최대 1. 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포용 및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코스피 주춤하자 6거래일만 반등…코스닥 스포트라이트 받나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순환매·국민성장펀드 수혜 기대 그동안 코스피와 달리 소외됐던 코스닥이 4일 6거래일만에 상승, 향후 상승 탄력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코스피는 대형주 중심으로 자금이 빠지고, 코스닥에선 주로 기계·장비와 제조 등 업종으로 매수세가 몰리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오후 1시 20분 기준 33.34포인트(3.25%) 오른 1,059.37이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 발발 충격으로 장중 기준 1,000선을 이탈한 지난 3월 4일 이후 최저치다. 반면 같은 기간 코스피는 6.79% 오르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했다. 국민성장펀드가 출시되면서 코스닥 기업의 수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 언론은 금융위원회가 이날 증권사의 코스닥 시장 담당자 등을 불러 코스닥 시장 현황과 향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딥테크 기업 성장 지원 확대…3곳에 최대 16억원 투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딥테크 스타트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2026년 연구개발특구 딥테크 스타트업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 지원을 통해 창출한 우수연구성과 기반으로 과학기술원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에서 창업한 기업을 포함한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민간투자·정부 연구개발(R&D) 패키지로 지원한다. 이들은 기업당 10억원 규모 연구개발특구펀드 직접투자와 6억원 내외 R&D 과제를 지원받았다.
문체부, 강신욱 변호사 등 게임물관리위 위원 7명 위촉
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강신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등 7명을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오스코텍 "1조 규모 기술이전 계약…3년내 또 다른 성과 낼것"
오스코텍[039200]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세비도플레닙'(Cevidoplenib)을 미국 기업에 기술 이전한 뒤에도 연구자 주도 임상 시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기술 이전 계약 이후 3년 내 또 다른 기술 이전 성과를 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오스코텍은 지난 1일 미국 바이오제약 기업 아지오스 파마슈티컬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오스코텍은 계약에 따라 세비도플레닙과 관련한 임상 개발과 글로벌 상업화 권리를 아지오스에 이전한다. 오스코텍은 이번 기술 이전으로 다른 연구 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 글로벌 유니콘 기업 키운다…지원프로그램 가동
인천시가 신생기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신한금융, 금융기관 블록체인 '캔톤 네트워크' 참여 MOU 체결
신한금융그룹은 금융 기관들을 위해 설계된 퍼블릭 블록체인 '캔톤 네트워크'의 거버넌스 참여를 위해 캔톤 재단과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2일 캔톤 재단과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도 4일 캔톤 재단과 MOU를 체결하고, 캔톤 네트워크 내 거버넌스 참여를 위한 폭넓은 생태계 이니셔티브(의사 결정 과정)에 협력하기로 했다.
조각투자거래소 예비인가 NXT, '스타트업 기술탈취' 의혹 벗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와 관련해 루센트블록이 제기한 기술 부당이용 및 사업 활동 방해 여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왔다. 지난 4월에는 넥스트레이드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 등을 실시하기도 했으나 최종적으로는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다.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공정위는 "루센트블록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는 기술이라고 보기 어렵고, 넥스트레이드가 이러한 자료를 이용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넥스트레이드가 루센트블록의 사업활동을 방해하려고 한 목적이나 의도도 없었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넥스트레이드의 이용 행위가 인정되지 않으므로 루센트블록의 인가 탈락과 넥스트레이드의 행위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넥스트레이드는 전했다. 조각투자 장외거래소는 음원저작권, 부동산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유동화해 다수 투자자에게 나눠 판매하는 조각투자 증권을 유통하는 플랫폼이다.
서금원, '연체위기 청년 이용자' 맞춤 케어
김은경 원장은 "사회초년생 및 소득기반이 취약한 청년층은 일시적인 금융애로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전 예방 중심의 조기 상담과 맞춤형 안내를 통해 청년층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금융생활 회복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금원은 캠페인 기간 동안 상황별 맞춤형 제도 안내 및 집중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상환부담이 누적되기 이전에 이용자가 적절한 제도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알림톡을 활용해 선제적 안내를 실시하고, 이용자의 상황에 따라 △상환유예 특례 제도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금융상품 알선 △고용·복지·채무조정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안내할 계획이다.
바이오·원전·이차전지까지…과기분야 AI 개발에 225억 투입
정부가 바이오·이차전지 등 6대 과학기술 분야 특화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에 4년간 225억원을 투입한다. 재료화학 분야는 미래 고분자·전자 소재 복합 물성을 예측하거나 목표 성능에 최적화된 신소재를 설계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한다. 지구과학 분야는 기후·재난 통합 데이터 플랫폼 기반 한반도 특화 AI 모델을, 핵융합 분야는 핵융합로 플라스마 가열 과정과 상태를 실시간 예측하는 AI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과 합성진단 기술을 개발한다.
러닝 인구 확대에 따른 주거 선택 기준의 변화…녹지 인프라 확보로 정주 만족도 판단
국내 달리기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주거지를 선택하는 기준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 학군이나 교통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던 가치관에서 벗어나 일상 공간 인근에 녹지와 운동 시설이 확보되었는지가 새로운 요소로 자리 잡는 흐름이다. 이는 과거 청년층 중심의 일시적 성향에서 벗어나 다양한 연령층의 고정적인 일상 문화로 정착했음을 보여준다.이 같은 일상 형태의 변화는 주택 시장의 선호도 재편으로 연결된다. 도시 중심부에 조성되는 중앙공원은 단순한 조경 공간을 넘어 러닝 트랙과 구장 등 복합 체육 시설을 포함하고 있어 주민들의 실질적인 활용도가 높은 생활 인프라로 분류된다. 우미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6월 함박산중앙공원 인근에서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규모의 11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743세대가 들어선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모인 시위대가 선거 무효를 주장하며 봉쇄를 이어가면서 약 2천명의 투표분이 이틀째 개표소에 가지 못한 상태다. 4일 정오 기준 보수 성향 유튜버와 시민 등 약 350명(경찰 비공식 추산)이 우성아파트 경로당에 설치된 잠실7동 제2투표소 입구를 둘러싼 채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 전 장관을, 오후 2시부터 김 전 실장을 각각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중이다. 이들은 2022년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 당시 무자격 업체인 21그램에 공사비를 지급하기 위해 행안부 예산 28억원 상당을 불법 전용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 아파트값 2주째 0.25%↑…올해 전세 상승률 작년의 6배 서울 아파트값이 중하위권 강세 지속 흐름 속에 2주째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세는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누적 상승률이 작년의 6배에 육박했다. 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첫째 주(6월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평균 0.25% 올랐다. '李대통령 명예훼손' 모스탄 출국정지 유지…"수사상 필요" 법원이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받는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의 출국정지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단독 위지현 부장판사는 지난 1일 탄 교수 측이 제기한 출국정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이날 기각했다. 복수의 미국 당국자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이란의 공격으로 미군이 사망할 경우 휴전을 끝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비공개로 말했다. 내일 새벽까지 전국 곳곳 비소식…다음주 중순까지 비교적 선선 4일 전국 곳곳에 천둥·번개·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써보니] 말 걸면 답하는 메타 AI 안경…스마트폰 넘본다
카메라가 본 장면 분석해 번역·검색·추천 레이밴·오클리 디자인 입고 국내 상륙 "헤이 메타, 이 표지판 번역해줘." 기기에 탑재된 카메라가 사용자가 보는 장면을 인식하고 인공지능(AI)이 이를 분석해 답변하는 방식이다. 메타가 지난달 25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 AI 스마트글라스 '레이밴 메타'와 '오클리 메타'를 직접 체험해봤다. 최근 생성형 AI가 스마트폰을 넘어 새로운 하드웨어 플랫폼으로 확장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메타의 AI 글라스는 이러한 흐름을 상용화한 대표 사례로 꼽힌다. 사용자는 "헤이 메타"라는 호출어만으로 메타의 AI 음성 비서를 실행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질문하거나 사진 촬영, 정보 검색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안경에 탑재된 1천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사용자가 바라보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AI가 이를 분석해 질문에 답한다.
"불법촬영 이미지도 7월부터 '차단 의무'"…방미통위 설명회
오는 7월 1일부터는 불법촬영물 유통방지 조치가 이미지까지 확대 적용된다.
KIST, 영펠로우 3인 선정…도전연구 연 1억5천만원 지원
영 펠로우는 젊은 연구자의 도전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진연구자가 연구주제 발굴부터 수행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도록 돕는다. 선정자 소속 임무중심 연구에는 3년간 4억5천만원 규모 연구비가 추가 지원되며 연구를 자율 기획·수행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BTS 공식 팝업 매장 14일까지 운영
신세계백화점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부산 공연(6월 12∼13일)에 맞춰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점에서 공식 팝업 매장을 연다고 4일 밝혔다. BTS 소속사인 하이브와 함께 진행하는 팝업 매장은 지하 1층 이벤트홀(약 100평)과 지하 2층 하이퍼스테이지(약 40평)에서 열린다.
괴산 들녘의 명물 유색벼 논그림…올해 주제는 '붉은 말'
올해는 붉은 말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통해 괴산군민의 활기찬 한 해를 기원한다.
"다이어트 성수기 왔다" 비만ETF 기지개
여기에 노보노디스크가 최근 미국에서 경구용 비만 치료제 '위고비 필' 판매를 시작했고 일라이릴리도 연내 시판을 목표로 경구용 후보물질과 차세대 비만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김남호 미래에셋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 본부장은 "유럽비만학회 이후 릴리의 경구 비만약 오포글리프론, 노보의 고용량 위고비와 카그리세마 등 후속 파이프라인이 다시 부각되며 대표 기업 전반의 투자심리가 개선됐다"라고 말했다.성낙현 KB자산운용 매니저도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은 체중 감량을 넘어 당뇨, 심혈관질환 등 대사질환 전반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며 구조적 성장 테마로 자리 잡고 있다"라면서 "향후 보험 적용 확대, 경구용 치료제 출시, 적응증 확장, 공급능력 개선 등이 이어질 경우 성장 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다만 단기적으로는 약가 인하 압력, 보험 적용 변화, 경쟁 심화, 임상 결과에 따른 변동성은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쇼츠] 1,100㎞ 날아가 러시아 석유 저장시설 때렸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판 다보스 포럼'이라 불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 개막에 앞서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드론으로 공격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1천100㎞ 떨어진 해당 시설이 전쟁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젠슨 황, 내일 전세기로 방한…나흘간 한국서 광폭 행보(종합)
황 CEO는 방한 기간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회동하고 게임업계, 인공지능(AI)·로봇 스타트업, 대학 연구진과 학생들을 잇달아 만나는 등 광폭 행보에 나서는 것이다. 4일 재계와 정보통신기술(ICT), 항공 업계 등에 따르면 황 CEO는 5일 오후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황 CEO는 도착 직후 곧바로 방한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는 방한 직후 반도체와 AI, 로보틱스 사업 관련 논의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 CEO는 7일에는 서울에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한 마지막 날로 예상되는 8일에는 일정이 더욱 촘촘하다. 황 CEO는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 AI·로봇 스타트업 대표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는 업스테이지, 노타[486990], 베슬AI 등 국내 주요 AI 스타트업과 로봇 스타트업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 CEO가 국내에서 로봇 스타트업과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황 CEO는 연구기관 방문과 별개로 서울대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CEO는 피지컬 AI 협력을 주요 의제로 LG그룹, 현대차그룹, 네이버 사옥을 차례로 찾는 방안도 조율하고 있다. 황 CEO는 이 같은 산업계·학계 일정 외에도 방한 기간 대중과 접점도 넓힐 것으로 관측된다.
홈플러스 휴업 37개점, 결국 폐점…근무 인원만 3천500명
홈플러스가 잠정 영업 중단에 들어간 전국 37개 매장을 폐점하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슈퍼부문인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매각이 결정된 이후인 지난 달 10일부터 전국 104개 대형마트 매장 중 37개 매장의 영업을 잠정 중단했다. 홈플러스는 폐점하는 37개 점포 직원에 대해 구조조정 지원 제도인 자산유동화 점포 지원제도를 적용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1분기에도 글로벌 TV 시장 1위…21년 연속 1위 눈앞에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포인트(p) 상승한 수치이며, 2위인 LG전자(14.8%)와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또 1500달러 이상 시장에서도 50.1% 점유율을 기록해 1위를 달성했다. 1위는 LG전자(46.5%) 차지했다. 지난 2022년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삼성 OLED는 출시 이후 5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특히 북미 OLED 시장에서는 매출 기준 46.1% 점유율로 1위를 달성했다. 예컨대 TV를 시청하던 중 "지금 보고 있는 영화 촬영지가 어디야?
한투증권, 코인원 3대 주주로…STO 발행 플랫폼 구축 착수 [크립토브리핑]
한국투자증권이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 지분 약 20%를 인수하고 글로벌 거래소 OKX, 컴투스홀딩스와 공동 주주 체제를 구성했다. 각 분야 전문 기업과 동맹을 맺고 가상자산과 토큰증권(STO)을 아우르는 종합 자산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컴투스홀딩스가 보유한 코인원 구주 6만8894주와 신규 발행 주식 9만716주를 합쳐 총 15만9610주를 취득하기로 했다.투자 규모는 약 800억원대로 알려졌으며, 취득 후 지분율은 약 20%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차명훈 코인원 대표(30.36%), 컴투스홀딩스(24.54%)에 이어 코인원의 3대 주주로 올라선다. 해당 플랫폼은 채권과 머니마켓펀드(MMF) 등 정형증권을 포함한 통합 발행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
코레일, 전국 13개역서 승강기 안전 캠페인
코레일 관계자는 "철도 이용객이 안전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강기 안전관리와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4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서울·부산 등 전국 13개 주요 역에서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역 직원들은 에스컬레이터 3대 안전수칙인 △안전 손잡이 잡기 △걷거나 뛰지 않기 △노란 안전선 안에 타기를 안내하고 기념품을 배부했다.
[영상] 뚜껑이 '쾅' 깊은 맨홀에 갇힌 여성…아무도 못 봤다면?
길을 걸어 다니면서 휴대전화를 보는 사람들 많은데요. 겉으로는 멀쩡해 보였지만 누군가 야간에 맨홀을 건드리면서 뚜껑이 안전하게 설치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KOTRA, ESG 지원사업…총 2억원 규모
이번 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ESG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금감원, 홍콩ELS 불완전판매 은행 5곳 과징금 1.4조→6000억 감경
금감원은 4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은행 등 5개 은행의 홍콩 ELS 불완전판매 관련 과징금 등 제재 수위를 재논의했다. 금융위원회의 보완 요청에 따른 것으로 과징금 규모는 1조4000억원에서 6000억원 수준으로 대폭 감경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이날 제재심 논의에서 과징금 수준은 기존의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KB국민은행, 미국 에너지 인프라 개발사업에 2400억원 금융 주선
KB국민은행은 미국 델핀 부유식 액화천연가스(FLNG) 개발사업 공동주선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1만피 간다" vs "조정장 온다"…지선 끝난 국장, 어디로 갈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6·3 지방선거가 마무리되면서, 향후 국내 증시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르면 7월 기준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투, 왜 빗썸 아닌 코인원 택했나…"뚫린적 없는 보안성"
또, 기존 주주였던 컴투스홀딩스 역시 게임산업 주도사로서의 콘텐츠 역량 등을 활용해 코인원 성장에 힘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김성환 한투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지분 참여에 관해 "제도권 금융과 가상화폐 시장을 연결하는 전략적 투자이고 가치 투자"라며 "주식, 채권, 펀드의 디지털 자산화가 우리 시장에도 곧 도입될 텐데, 이에 참여해 동반 성장하지 않으면 그 흐름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며 "증권시장도 계단식으로 규제가 완화되며 수익성이 커졌듯 성장 가능성을 봤고, 우리만의 밸류체인을 형성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또, 글로벌 상위권 가상자산 거래소인 OKX는 업계에서 쌓아온 글로벌 기술력과 운영 경험을 한국 시장에 접목해 이용자들이 누릴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했다.스타 쉬(STAR XU) OKX 대표는 "향후 10년간 가상자산이 세계 경제의 33~50% 정도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 시장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장을 열어갈 코인원을 믿는다"라고 말했다.코인원은 가상자산 시장의 본격적인 제도화를 앞둔 시점에서 이번 연합을 '전통 금융의 신뢰와 글로벌 시장 선도하는 혁신 기술 연합'으로 일컫는 한편, 차 대표가 30% 이상의 지분을 유지하며 경영의 안정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차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4개 핵심 주체가 각 20% 이상 유의미한 지분을 가지면서 역할을 명확하게 나누고, 서로의 영역을 침범할 위험 없이 코인원의 성장이란 하나의 목표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지분 구조에 변화는 생겼지만, 제가 30%의 지분을 확고하게 유지함으로써 경영의 안정성을 보장받는 구조"라고 덧붙였다.
농진청, 가축분뇨 고체연료 연구 확대…비료 원료 활용
농촌진흥청은 가축분뇨 고체연료의 품질 안정화와 비료 원료 활용 연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노동부, 대기업 성과급 파업 대비 교섭지원팀 구성…"성과배분 상생 사회적대화 추진"
고용노동부가 오는 하반기부터 대기업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제기될 것으로 예상되는 성과급 관련 노사갈등을 지원하기 위한 노사교섭 지원팀을 구성한다. 원·하청 상생 등 이해관계자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적대화도 꾸준히 모색하겠다는 입장이다. 지원팀은 지방노동위원회와 협업해 노사 간 대화 기반의 교섭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작년 보험사기 9조 추산…AI 보험사기 방지체계 구축 나선다
보험료 상승·건보 누수 우려…금융위 TF 3개 분과서 과제 집중논의 작년 보험사기 규모가 약 9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인공지능(AI) 기반 보험사기 방지체계 구축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4일 김진홍 금융산업국장 주재로 AI 보험사기 방지체계 구축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겸한 보험조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민영 보험사기 적발 규모는 1조1천571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적발되지 않은 보험사기까지 포함하면 전체 규모는 약 9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AI 한국신용정보원의 AI 기반 인슈어테크 플랫폼을 고도화해 AI 활용 범죄에 대응한다.
노동장관, 한화에어로 재발방지 지시…사고 반복 사업장 감독
전국 기관장 회의…하반기 파업 대비 '노사교섭 지원팀' 구성해 지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의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4일 지시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노동부 본부 주요 간부와 49개 지방고용노동관서장이 참석하는 전국 기관장 회의를 열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현황 및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또 유사한 유형의 사고가 반복 발생한 사업장을 선별해 예방 감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 장관은 이어 하반기 역대급 '하투'(夏鬪) 가능성에 대비해 노동부 청·대표지청 8곳에 가칭 '노사교섭 지원팀'을 구성하고 교섭을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정부, '생산량 급증 전망' 중만생종 양파 수매비축 2만t 추진(종합)
평년 대비 4만1천t 증가한 108만8천t…비축 평년보다 82% 확대 경남 함양농협서 국내산 햇양파 100t 대만 수출 선적식 개최 정부가 공급량이 증가한 중만생종 양파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농협경제지주에서는 주산지 농협 등이 최대한 수매를 확대할 수 있도록 무이자 자금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해 공공기관의 유튜브를 통한 양파 홍보 영상 게시, 대한영양사협회 협조를 통한 공공 급식 확대도 이미 요청해 추진 중이라고 농식품부는 소개했다. 이 밖에 농식품부는 지난달 양파 수급 안정 대책에 포함된 수출 지원(1만t)과 출하 연기(5천t)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포용금융 여파? 인터넷은행 부실채권 매각 2년간 3배 쑥↑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은행이 매각한 대출채권이 최근 2년간 새 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개인회생 채권을 보유하면 장기간 소액 분할 변제가 시행되는데, 장부에 부실채권으로 남아 건전성 비율이 악화된다. 은행이 채권을 대부업체에 매각하면 채무자는 업체로부터 빚을 갚으라는 독촉 압박을 더 세게 받기 때문이다.
[단독]젠슨 황, LIG D&A 방문 검토..방산·피지컬AI 협력 논의
고스트로보틱스 로봇에 엔비디아 제품이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LIG D&A는 지난 2024년 미국 고스트로보틱스를 인수한 바 있다.
신한금융그룹,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협력...캔톤 재단과 MOU
신한자산운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캔톤 네트워크의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거버넌스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양측은 토큰화 및 디지털자산 관련 규제 환경에 대한 교육·컨설팅과 한국 디지털 금융상품의 해외 경쟁력 연구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이석원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는 "토큰화와 디지털자산 시장 인프라로 향하는 글로벌 흐름에 발맞춰, 글로벌 금융기관에서 점차 폭넓게 채택되고 있는 퍼블릭·퍼미션드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캔톤 네트워크와 협력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신한투자증권도 이날 캔톤 재단과 별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한자산운용과 함께 캔톤 네트워크 내 생태계 이니셔티브에 참여할 예정이다.
중진공, 중기 인도 진출 돕는다...푸네에 베이스캠프 신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에 위치한 핌프리 친치와드 대학교에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중진공-푸네 베이스캠프'를 신설했다. 특히 현지 대학 및 연구기관과 연계한 기술협력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현지화 역량도 강화한다. 중진공은 베이스캠프를 통해 △공유오피스 및 법인 주소지 제공 △현지 네트워크 구축 △산학협력 프로그램 △인력양성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젠슨 황 CEO, 내일 오후 5시20분쯤 전세기로 김포공항 도착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대만 타이베이의 한 야시장 디저트 가게에서 과일 빙수를 보고 놀라고 있다(왼쪽 사진). 황 CEO가 지난달 15일 중국 베이징 난뤄구샹 상점가에서 접시를 들고 중국식 자장면을 맛보고 있다. 엔비디아 공식 엑스 계정 갈무리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오후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겸 두산베어스 구단주는 시타자로 나선다.
‘페달 착각 돌진 사고’ 사망자 5년간 3배 급증…“고령층 ‘오조작 방지장치’ 시급”
지난달 20일 서울 강동구 한 포장마차에 8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돌진해 운전자 본인과 손님 3명이 다쳤다. 다음날 경기 광주에서도 6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주차장 진입 중 가속페달을 잘못 밟아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자동차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해 빚어진 사고가 지난 5년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3배 이상 급증했다. 인지능력이 저하되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사고가 늘고 있는 만큼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를 시급히 보급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특히 페달 오조작 사고의 70%가 60세 이상 운전자일 때 일어났다. 60세 이상 고령층이 일으킨 페달 오인사고의 위험성은 일반 교통사고와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수준이었다.
CJ올리브영, 때 이른 따가운 햇볕 “선케어 잘 나가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에 ‘서바이벌 뷰티’(Survival Beauty)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CJ올리브영은 6월 올영세일 구매 데이터(5월 31~6월 3일)를 분석한 결과 생존 뷰티상품이 인기를 끌었다고 4일 밝혔다. 가장 관심이 높았던 카테고리는 선케어다. 이 기간 온라인몰에서 ‘선파우더’ 검색량만 해도 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했다. 자외선 차단 관리 범위는 전신으로 확대되고 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한 핸드크림과 헤어 미스트 등이 대표적이다.
울산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 3만명 돌파…작년보다 넉달 빨라
울산 울주군은 '2026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 완등 인증자가 3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 2일 기준 4만2천553명이 참여한 가운데 3만명이 완등 인증해 인증 물품으로 제공한 순은 기념메달이 모두 소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4개월 빨랐다. 반면 올해는 지속적 산불 예방대책 추진과 등산객들의 산림보호 의식이 더해져 안정적 산행 환경이 유지됐고, 이에 따라 완등 인증 속도가 크게 빨라진 것으로 울주군은 분석한다. 울주군은 다음 달 중순께 완등 인증자 3만명에게 기념메달을 배부한다. 세부 배부 일정은 추후 완등 인증 앱에 공지할 계획이다.
"렌털 관리 이어 헬스케어 기술 장착" 가구 침공 나선 가전
코웨이와 청호나이스 등 가전업체들이 침대, 소파 등 가구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이들 기업은 가구 역시 가전처럼 렌털 방식을 통한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최근 '비렉스 M 시리즈' 안마 매트리스 침대를 공개했다. 우선 네스티지 모션소파는 전동 슬라이딩 기능을 적용해 전용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다. USB 충전 기능도 있어 휴식 중 다양한 기기 활용이 가능하다.
제조·건설업 부진에 발묶인 일자리···신규 진입·이직 ‘뚝’
경기 불확실성 여파로 한 직장에 오래 머무는 사람들은 늘어난 반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가거나 회사를 옮긴 경우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상향 이직’한 비율도 1년전보다 감소했다. 제조·건설업 부진 여파가 이어진 탓이다. 이는 전년 대비 10만5000명(0.4%) 증가한 수치다. 2023년 일자리를 2024년에도 그대로 유지한 근로자는 1892만명으로, 전년(1854만8000명) 대비 37만3000명(2.0%) 증가했다. 반면 새로 일자리를 구한 사람과 이직한 사람은 나란히 줄었다. 회사를 옮긴 ‘이동자’ 또한 전년 대비 10만3000명(2.6%) 감소한 384만8000명에 그쳤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한 비율은 37.0%로 전년 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
카카오 노조 "엔터프라이즈, 경영실패 책임 노동자에 전가"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가 4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임금단체협약 결렬 원인으로 경영진의 책임 회피와 고용불안 방치를 지목했다.
넥스트레이드, '기술탈취' 의혹 벗었다…공정위 '무혐의' 결정
NXT컨소시엄은 토큰증권(STO) 유통을 맡을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사업자로 선정됐다. 넥스트레이드가 루센트블록의 사업 활동을 방해하려고 한 목적이나 의도도 없었다고 봤다.NXT컨소시엄은 당초 계획대로 4·4분기 중 시장 개설을 추진한다.
자주 'MZ 핫플'에 압구정로데오점 오픈...패션 조닝 강화
퀼팅, 코튼, 레이온 저지, 시어서커, 크링클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편안함과 활동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티셔츠 특화 존도 운영한다. 여름 시즌 인기 상품인 '슬럽 티셔츠', '스마트 코튼 티셔츠'를 비롯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소재별 특성을 비교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생활·뷰티 상품 중 시즌 필수 아이템을 엄선한 '퀵 쇼핑 존'도 운영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타포린 백을 증정한다.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10%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지급한다.
호남권생물자원관, 해외 의존 세포배양 핵심 소재 개발 추진
세포배양 배지는 세포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영양분과 성장에 필요한 성분을 공급하는 핵심 소재로, 바이오의약품 생산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자원관은 국내 생물자원을 확보하고, 전사체 분석과 인공지능(AI) 기반 분석을 통해 세포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펩타이드 후보물질을 찾을 계획이다. 해외 수입에 의존하는 고가의 동물 혈청을 대체할 수 있는 소재를 발굴해 세포 성장에 필요한 핵심 성분만 활용하는 무혈청·무단백질 배지 개발에도 중점을 둔다.
최태원, 젠슨 황 이어 TSMC·폭스콘 회장 연쇄 회동…AI 동맹(종합)
Wei) 회장과 잇달아 만나며 인공지능(AI) 반도체 동맹을 과시했다.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엔비디아와 TSMC를 잇는 AI 반도체 '삼각 동맹'이 한층 공고해지는 모습이다. 두 수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차세대 AI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양사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미래 AI 생태계 선도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무엇보다 현재 글로벌 AI 밸류체인 내 병목현상 해결이 핵심 과제로 떠오른 만큼,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와 TSMC의 협력이 AI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같은 날 최 회장은 폭스콘의 류양웨이 회장과도 만나 AI 인프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롯데칠성음료, 지난해 공정혁신으로 “온실가스 6400t 감축”
롯데칠성음료가 에너지 효율성 제고 및 설비 개선 등의 공정 혁신을 통해 지난해 약 6400t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다. 이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약 6400t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다. 그 결과 지난해 배출한 온실가스의 총량은 전년 대비 약 7% 감소했으며 2018년 대비 약 17% 줄어들었다. 2024년 청하·백화수복 등을 생산하는 군산공장에 설치해 지난 한 해 동안 약 5000t의 온실가스를 줄였다. ‘연료 전환’도 온실가스 저감에 한 몫했다. 지난해 연말까지 누적 기준 약 630대의 전기차를 도입해 약 550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는 약 1만t 이상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한다는 목표다.
KB국민은행,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와 함께한 광고 공개
KB국민은행은 시니어 통합브랜드 'KB골든라이프'의 신규 광고를 공개하고, 다음달 5일까지 KB스타뱅킹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광고는 신규 모델로 선정된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 부부가 출연했다. 힘들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두 사람의 서사를 따뜻하게 풀어내며, "KB골든라이프와 함께라면 누구나 국민 전성기"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은행, 사회복지공제회와 주거래 업무협약
협약식에서 조세형 우리은행 기관그룹장은 "사회복지 종사자 복지 향상에 앞장서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의 금융 동반자가 되어 기쁘다"라며 "현장 종사자들이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이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향후 3년간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의 자금관리시스템을 전담 운영해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지원한다.
전남 강진 '코끼리마늘꽃 축제' 12일 막 올라
전남 강진군 작천면 부흥마을의 초여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3회 작천 코끼리마늘꽃 3 Days'가 오는 12일부터 3일간 열린다. 코끼리마늘꽃 군락지를 배경으로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민 주도형 행사로 운영된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갈릭피자 만들기 체험과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이 마련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직접 참여할 수 있다.
BTS특수 악용 '숙박갑질' 차단…요금인상 노린 취소는 2배 배상(종합)
정부에 따르면 BTS 부산 공연과 관련해 지난달 29일까지 접수된 숙박 불편 신고는 총 311건이었다. 정부는 숙박업체가 시기별 숙박 요금 상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하고 이를 공개하도록 하는 '바가지 안심가격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정당한 사유 없는 일방적 예약 취소를 제재하는 규정도 신설할 방침이다. 관련 법 개정안은 이달 중 발의해 연내 입법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비자 피해 배상 기준도 강화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개정해 가격 인상이나 재판매를 목적으로 숙박 예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경우 계약금을 환급하고, 취소된 숙소 요금의 200%를 추가 배상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BTS 부산 공연 기간 '숙박난'에 대비해 대체 숙박시설과 교통편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게시판] 기획처·중장기전략위, 지방 자생력과 기후에너지 논의
탈탄소 필요성, 청정에너지 투자 확대, 온실가스 감축 등 정책 방향도 논의됐다. (세종=)
[게시판] 우리은행,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주거래 업무협약
우리은행은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의 주거래 은행을 맡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황제주' LG이노텍·삼성전기, 베트남 반도체 기판 증설 투자 속도
문혁수 LG이노텍 사장이 2030년 반도체 패키지 기판 매출 3조원 달성을 목표로, 증설 투자에 돌입했다. 경북 구미 반도체 패키지 공장 투자 확대 추진에 이어 다음달부터 베트남 공장에 대한 증설 투자를 진행한다. 앞서 삼성전기도 지난 4월 인공지능(AI) 서버용 고부가 반도체 기판인 FC-BGA 공급 확대를 목표로, 베트남 공장에 1조8000억을 추가로 투자하기로 했다. '생산지 이원화 전략'이다. 지난해 LG이노텍은 반도체 패키지 솔루션 사업업에서 매출 1조7000억원을 달성했다.베트남 하이퐁 반도체 기판 증설 작업은 다음달부터 추진된다. 증설 공장에서는 △스마트폰 통신 모듈로 주로 사용되는 RF-SiP을 비롯해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AP용 기판인 FC-CSP △인공지능(AI)가속기 및 서버용 FC-BGA이 생산된다.글로벌 반도체 기판 시장은 대호황이다.
LG이노텍·삼성전기, 베트남 반도체 기판 증설 투자 속도
문혁수 LG이노텍 사장이 2030년 반도체 패키지 기판 매출 3조원 달성을 목표로, 증설 투자에 돌입했다. 경북 구미 반도체 패키지 공장 투자 확대 추진에 이어 다음달부터 베트남 공장에 대한 증설 투자를 진행한다. 앞서 삼성전기도 지난 4월 인공지능(AI) 서버용 고부가 반도체 기판인 FC-BGA 공급 확대를 목표로, 베트남 공장에 1조8000억을 추가로 투자하기로 했다. 삼성전기는 부산공장과 베트남 공장에서 FC-BGA를 생산 중이다.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고객의 FC-BGA 요구 수준이 현재 생산능력의 50% 이상 더 많다"고 언급한 바 있다.
FAST 시장 선점 나선 K방송업계…삼성서 해법 찾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4일 광고 기반 무료 실시간 스트리밍 TV(FAST) 서비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FAST 시장은 지난해 18조원 규모에서 2030년 47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FAST 시장이 국내 방송사와 콘텐츠 제작사에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데 공감하며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를 논의했다.
농식품부, 대중국 K푸드 수출 비관세장벽 대응 설명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의 수입 규제 변화에 대한 수출기업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대중국 K푸드 수출 비관세장벽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중국은 지난 1일부터 '수입식품 해외 생산기업 등록관리 규정' 개정안을 시행했고, 내년 3월 16일부터는 '사전포장식품 라벨링 규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중국 수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 180여개사가 참여했으며, 최근 개정된 중국의 수입식품 규정과 통관 절차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LG이노텍, 베트남에 첫 반도체 기판 공장…"4년내 매출 3조"
생산 이원화 전략 본격화…패키지솔루션 사업 육성 박차 AI발 반도체 기판 수요 확대 대응…내년 5월 준공 LG이노텍[011070]이 베트남에 첫 반도체 기판 공장을 짓는다. 경북 구미 공장에 이은 생산지 이원화를 통해 패키지솔루션 사업을 2030년까지 매출 3조원 이상 규모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LG이노텍은 4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베트남 하이퐁시와 반도체 기판 공장 증설 투자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이노텍은 베트남 하이퐁 지역의 반도체 기판 공장 증설에 돌입한다. LG이노텍은 현재 베트남에서 광학솔루션 사업(카메라 모듈)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반도체 기판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투자는 패키지솔루션 사업 경쟁력 강화와 반도체 기판 시장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LG이노텍은 해외뿐 아니라 국내 반도체 기판 투자도 지속할 계획이다.
쿠팡Inc, 美포춘 500대 기업 132위…10계단 상승
포춘은 매년 총매출을 기준으로 미국 기업 순위를 매기고 있다. 연 매출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여파 등으로 시장이 기대했던 50조원을 넘지는 못했으나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못하면 관세 12.5%, 잘해도 10%···301조 활용 본격화한 미국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지난 2일(현지시간) 한국을 포함한 60개 주요 교역국에 무역법 301조에 따른 관세 부과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유는 이들 국가가 강제노동 생산품의 수입을 차단하기 위한 법·제도와 집행 체계를 충분히 갖추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통상업계에서는 다음달 무역법 122조에 따른 일명 ‘글로벌 관세’ 만료를 앞두고 관세 부과 움직임을 본격화한 것으로, 관세 인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조사 결과에 따라 한국을 포함한 54개국은 12.5% 관세를 부과할 것을 건의했다. 조치를 당한 국가 입장에서 충분히 억울할 수 있다. 통상업계에서는 사실상 ‘글로벌 관세’ 만료를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 보고 있다. 다만 무역법 122조의 경우 최대 150일간 부과할 수 있다. 미국 사법부는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여러 법률 중 무역법 301조에 대해 상대적으로 광범위한 권한을 인정해주고 있다. 미국 행정부는 무역법 301조에 따른 관세를 부과하기 위해 과잉 생산과 관련해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교역국의 현황도 조사하고 있다.
[특징주] 삼성중공업, 4조원대 수주 소식에 상승(종합)
앞서 삼성중공업은 북미 지역 발주처로부터 FLNG 1기를 4조3천301억원에 수주했다고 지난 2일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이 4조3천억원 규모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4일 상승했다. 삼성중공업은 발주처의 착수지시서 발급 이후 건조를 시작해 2030년 7월 인도할 예정이다.
'탱크데이' 논란 스타벅스 지난달 결제액 130억원 넘게 줄었다
5월 마지막 2주 연속 하락세…월 결제액 1천211억원 추정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페 교환권은 1∼2위 차지 스타벅스의 지난달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이 전달보다 100억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AI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5월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은 1천211억9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젠슨 황, 크래프톤과 AI·칩셋 협력 논의…페이커도 만난다(종합)
회동 자리에서는 피지컬 AI를 포함한 휴머노이드 로봇, 엔비디아가 최근 공개한 AI PC 브랜드 'RTX 스파크' 기반 게이밍 협업이 주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 루도 로보틱스는 미국 소재 본사 CEO에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를, 한국지사 대표에 이강욱 CAIO를 선임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AI 개발을 천명했다. 이에 따라 황 CEO와 크래프톤의 만남에서도 피지컬 AI 연구개발(R&D) 및 인프라 확보가 주로 논의될 거란 전망이 나온다. 엔비디아가 최근 GTC 타이베이에서 공개한 AI PC 브랜드 'RTX 스파크'도 게임업계의 관심사다. 128GB의 고용량 통합 메모리와 1페타플롭스에 달하는 AI 컴퓨팅 성능을 가지고 있어 인터넷 연결 없이 AI 에이전트를 구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래프톤은 오랫동안 엔비디아와 협업해 게임 속 AI 기능을 개발, 선도적으로 탑재해왔다.
"입원 기록 늘려줘" AI로 진단서 위조…보험사기 근절 TF 출범
#부산에 사는 20대 A씨는 병원에서 발급받은 입,통원 확인서를 촬영해 생성형 AI에 업로드했다. 이어 AI에 입원, 퇴원 기간을 늘려달라고 요청해 위조 서류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지난 2024년 7월부터 1년 동안 11개 보험사에 반복 청구해 1억5천 만원을 가로챘다. 해당 TF는 정부와 유관기관 및 업계 등 보험조사협의회 참여기관을 기본 구성원으로 하되, 필요시 관련 전문가도 논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TF는 법-제도 분과와 데이터분과, 인프라 분과 등 3개 분과로 운영될 예정이다.금융위는 향후 3개월 동안 TF를 운영한 뒤 오는 9월 AI 기반 보험사기 방지체계 구축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코스피, 1.8% 하락 8,630대 마감…코스닥은 6거래일만 상승
코스피가 4일 4거래일만에 반락해 8,630선으로 밀려났다.
[특징주] 반도체 장비株, '삼전·닉스 숨고르기' 속 급등(종합)
또 원익IPS, 피에스케이, 피에스케이홀딩스 등이 상승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전자등록자산 1경원 시대 개막"
이윤수 한국예탁겨제원 사장은 "전자등록자산 1경원 돌파는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재평가를 증명하는 역사적 순간 중 하나"라며 "예탁결제원은 단순 증권을 보관·관리하는 곳이 아닌 코리아 프리미엄 실현을 위한 정부 정책을 일선에서 지원하는 핵심 플레이어로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자등록자산은 자본시장법상 증권을 대부분 포괄하고 있어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양적 성장과 규모를 판단하는데 유용한 총량지표 역할을 하며, 자본시장의 성숙도와 투자자 신뢰를 반영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지난 2019년 9월 전자증권법이 시행된 날로부터 7년이 되지 않는 기간에 이룬 성과로 해당 기간에 전자등록자산 규모가 기존 4780조원에서 1경1065조원으로 2배 이상 성장했다.
쿠팡 '월간여성 빅세일' 개최…개당 100원대 생리대 판매
쿠팡은 여성용품 4천여개를 할인하는 '월간여성 빅세일' 기획전을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특징주] '젠슨황 효과' 급등했던 관련주 동반 약세…크래프톤은 올라(종합)
황 CEO는 이번 방한 중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6월 중고차 시세 ‘회복’ 전망…고유가에 전기차 시세 반등
국내 중고차 시장이 급격한 가격 하락 구간을 지나 평년 수준의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 6월 중고차 시세 하락 폭이 지난달 대비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고유가 영향으로 전기차 수요가 살아나면서 시세가 반등해 시장 회복을 주도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는 지난달 국산차가 1.8%, 수입차가 2.8% 하락했던 것과 비교해 낙폭이 절반 수준으로 준 수치다. 지난달 0.7% 하락했던 전기차 평균 시세는 6월 들어 0.2% 상승으로 돌아섰다. 특히 2000만~3000만원대 실속형 모델을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와 기아 ‘더 뉴 봉고Ⅲ EV 카고’가 각각 3.7% 올랐다.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는 5.9% 급락했고.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부천 역곡지구 하우스토리 976세대 공급 예정
이에 따라 분양가상한제와 장기 정책 주택담보대출 혜택이 결합된 공공분양 주택인 신혼희망타운이 실질적인 주거 안정책으로 활용되는 추세다. 6월 입주자모집공고를 시작으로 공급 일정이 진행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지구는 기존 도심의 교통망과 녹지 인프라가 인접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원미산과 부천자연생태공원, 무릉도원수목원이 인접해 주거 쾌적성을 확보했다.교육 여건의 경우 단지 전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되어 있으며 역곡초·중·고교와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이 인접해 통학 동선이 형성된다.
지인 명의로 농지 구입해 수억원 차익…양도소득세 나오자 잠적
A씨는 농지자격취득증명원을 보유한 B씨 명의로 농지를 매입하는 대가로 B씨에게 2천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징주] '불장'에 부의 효과? 백화점주 3대장 두자릿수 상승 마감(종합)
최근 들어 자산 가격 상승에 따른 부의 효과 수혜를 입은 백화점 관련 종목이 4일 코스피 하락 국면에서도 두 자릿수 상승을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004170]는 15.82% 오른 65만9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한동안 국내 증시를 이끌어온 대장주들이 쉬어가자, 매수세가 백화점 업종으로 옮겨간 것으로 풀이된다.
상하이·광저우 항공편 늘어난다…7년 만에 한·중 운수권 주 70회 증편
한국과 중국 간 항공편이 주 70회로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7∼28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운수권을 주 70회 증대하기로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여객 운수권은 주 608회에서 주 664회로 56회 늘어난다. 화물 운수권은 주 54회에서 주 68회로 14회 증가한다. 한·중 운수권 확대는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
[특징주] CJ ENM, '티빙 개인정보 유출'에 3%대 하락 마감(종합)
티빙은 이 과정에서 회원 ID와 성명, 생년월일, 전화번호, 이메일 등 일부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설명했다.
여신금융협회장 단독 후보에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
여신금융협회는 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과반수의 득표를 얻은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자로 단독 추천했다.
[특징주] 브로드컴발 쇼크에 삼전·하닉 2%대 하락 마감(종합)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4일 2%대의 낙폭을 기록한 채 정규장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2.50% 내린 35만1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19% 내린 34만9천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34만8천원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좁히기 시작해 오전 한때 전장보다 1.53% 오른 36만6천원까지 반등했다. SK하이닉스도 전장보다 2.63% 내린 229만8천원에 마감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한 데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브로드컴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13% 넘게 급락한 영향일 가능성이 거론된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0.89%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5조114억원과 1조8천143억원을 순매수했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 "발전5사 통합 방안 이달 중 공개"
기후에너지환경부(기후부)가 석탄 발전 중심의 발전 5사(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통합 방안을 이달 중 중간보고 형식으로 공개한다.
면세업계 "업황 개선에도 고환율·경쟁 심화에 어렵다"
재정경제부는 4일 면세업계와 간담회를 하고 면세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기후장관 "산업 전기요금 하향 필요…지역별 요금제 곧 공개"
SMP는 한전이 전력거래소를 통해 발전사에서 전력을 구매할 때 적용하는 가격이다. 탈(脫)석탄에 따른 한국전력 발전자회사 통합 방안의 윤곽은 이달 공개하겠다고 했다. 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 출범 1년 성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석유화학업계와 철강업계가 전기요금에 압박을 느끼고 있기에 공청회 절차가 조만간 준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발전소와 가까운 지역은 전기요금을 싸게, 먼 지역은 비싸게 하는 지역별 차등 요금제는 지역에서 쓰는 전기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지산지소'를 위한 핵심 수단으로 꼽힌다. 앞서 정부는 지역별 차등 요금제를 설계할 때 전력 자립도와 송전 비용, 국가균형발전을 고려하겠다고 했다. 김 장관은 지역별 차등 요금제가 '비(非)수도권 산업체'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될 것임을 시사했다. 지난달 8일 김 장관은 '용인 반도체국가산단 재검토와 초고압 송전탑 건설반대 전국행동'(전국행동)과 간담회에서 전국 27개 송전선로 건설 사업 입지 선정 절차를 한 달 보류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탈석탄에 따른 한전 발전자회사 구조조정 문제도 거론됐다. 김 장관은 "관련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고 5개 발전자회사 노동조합 간부들로부터 의견도 들었다"면서 "이달 용역 결과를 중간보고하는 방식으로 내용을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부족한 것이 있으면 매워 나가겠다"고 했다.
[동정] 국방장관, 국방창업경진대회 출신 창업인들과 간담회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4일 국방컨벤션에서 역대 국방창업경진대회 출신 청년 창업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했다.
K증시 전 세계 13위에서 6위로…1년새 코스피 앞자리 6번 바뀌었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간 국내 자본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코리아 디스카운트' 굴레에서 벗어났다. 지난해 6월 20일 3000선에 올라선 뒤, 4개월여 만인 10월 27일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했다.올 들어 상승세는 더욱 가팔랐다. 지난 1월 22일 5000선을 넘어선 데 이어 약 한 달 만인 2월 25일 6000선을 돌파했다. 지난달 6일 7000선 고지를 밟았고, 7거래일 만인 15일 8000선마저 뚫었다.코스피의 역대급 질주가 이어지면서, 전 세계에서 국내 증시의 위상도 달라졌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일 국내 증시는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에 이어 6위에 올랐다. 1년 전 13위에서 7계단 올라선 것이다.이날 장 마감 기준 코스피·코스닥·코넥스 합산 시가총액은 7664조8294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2661조4775억원) 대비 약 2.9배 규모로 불어난 규모다. 지난달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50조2146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스피, '역대 두번째' 외인 순매도에 8,630선 후퇴…코스닥 2%대↑(종합)
외국인이 19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가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62.08포인트(1.84%) 내린 8.639.41에 장을 마치며 지난달 28일 이후 4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수는 전장보다 177.67포인트(2.02%) 내린 8,623.82로 출발해 낙폭을 줄여 장 초반 한때 8,700선을 회복했다. 이후 다시 낙폭을 키워 8,577.30까지 밀렸으나 저가 매수세에 하락폭을 소폭 줄인 채 마감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3.3원 급등한 1,529.7원을 나타냈다. 이날 환율은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530원을 넘겨 거래를 시작하기도 했으며, 장중 기준으로는 2개월여만에 1,530선을 넘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6조9천880억원 순매도하며 지난달 7일 이후 이날까지 19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갔다. 이는 역대 10번째로 긴 순매도세이자, 2020년 3월 5일∼4월 16일(30거래일 연속 순매도) 이후 6년여만에 최장 기록이다. 특히 이날 외국인 순매도액은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 역대 1위는 지난 2월 27일 기록한 7조812억원이다. 한편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689억원 순매수했다.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한때 심리적 저항선인 4.5%선을 웃돌았다. 특히 원/달러 환율이 급등한 가운데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지수를 끌어 내린 흐름이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최근 상승 누적에 따른 과열 부담으로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약세를 보였다"며 "외국인 투자자가 19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010140](2.53%)도 4조원대 수주 소식에 상승했다. 이날 금융위원회가 증권사의 코스닥 시장 담당자 등을 불러 코스닥 시장 현황과 향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는 언론 보도가 장중 전해졌다.
삼성전자 최대노조서 1만8천명 이탈…과반노조 지위 상실
성과급 격차 불만에 완제품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뿐 아니라 반도체를 맡은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내 비메모리 사업부에서도 이탈자가 속출한 탓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 전체 조합원 수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5만8천270명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전체 임직원 수는 지난해 말 사업보고서 기준 12만8천881명으로, 초기업노조의 조합원 수는 그 절반인 6만4천440명을 6천명가량 밑돌며 과반노조 지위를 잃게 됐다. 임금교섭 과정에서 한때 7만6천여명을 넘겼던 초기업노조 조합원은 지난달 20일 협상 타결을 기점으로 이탈이 빨라지며 같은 달 28일 7만명 선이 무너졌고, 약 일주일 만에 1만명 넘는 추가 탈퇴가 이어졌다. 초기업노조에서 빠져나온 조합원들은 2·3대 노조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전삼노 조합원 수는 지난달 20일 1만6천명에서 이날 2만968명으로 늘었다. 초기업노조 세력 축소의 원인은 성과급 차등에 대한 DX 부문 직원과 DS 부문 내 비메모리 직원들의 반발이다. DS 부문 안에서도 시스템LSI와 파운드리 등 적자가 예상되는 비메모리 사업부 직원들이 탈퇴를 이어가고 있다.
메디포스트 "종속회사 MEDIPOST 주식 227억원에 추가취득"
코스닥 상장사 메디포스트는 미국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종속회사의 주식 1천500만주를 약 227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4일 공시했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무릎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미국 상업화를 위한 미국 임상 3상 R&D 비용 및 운영자금 추가 출자"라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메디포스트는 미국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종속회사의 주식 1천500만주를 약 227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4일 공시했다.
배달기사 등 최저임금 적용 공방…"특혜 아냐" vs "판단 못해"
최저임금위원회는 사용자·근로자 위원 각각 9명씩과 공익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3차 전원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본격 심의에 들어가는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 적용 방안을 두고, 근로자와 사용자 측은 상반된 입장을 내놨다. 근로자 위원인 류기섭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사무총장은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 적용 확대는 전통적 경계가 허물어진 저임금 노동시장에서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인권 조치"라고 말했다. 류 전무는 또 "최저임금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제도"라며 "논의 대상이 근로자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먼저 판단해야 하는데, 이는 최저임금위가 판단하지 못하는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민주노총 측은 노동부의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 적용 논의를 위한 실태조사'를 토대로 적용 확대 방안을 발표한다. 도급제 적용 심의 후에는 경영계가 주장하는 업종별 구분 적용이 올해 재차 논의된다. 노사 양측의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은 이달 중순께 나올 전망이다. 최저임금 법정 심의 시한은 노동부 장관의 심의 요청을 받은 날로부터 90일 후인 6월 말이다.
춘천 주민복지 선순환 'RE100 에너지자립 솔바우마을' 관심
강원 춘천에 있는 솔바우마을이 한국형 농촌 에너지 전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태양광 발전을 기반으로 한 농촌 에너지 전환 사례를 알아보기 위해서다. 이들은 마을발전소와 친환경 완전미 가공시설, 공동이용시설 등을 둘러보며 에너지 자립 구조와 주민 참여형 협동조합 운영 방식에 관심을 보였다.
환율, 중동 불확실성·외국인 순매도에 13.3원↑…1,529.7원
금융위기 이후 첫 1,530원대 개장…13거래일 연속 1,500원대 원/달러 환율은 4일 중동 상황 불확실성과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매도세 등의 영향으로 10원 넘게 급등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13.3원 오른 1,529.7원으로 집계됐다.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올해 3월 31일(1,530.1원) 이후 두 달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외환위기 때인 1997년 12월 말∼1998년 3월 초 49거래일 연속 1,500원대를 기록한 뒤 최장기간이다.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 차기 여신협회장 최종 후보 낙점
제14대 여신금융협회장 단독 후보에 이동철(65)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이 낙점됐다. 이 후보자는 오는 16일 개최될 협회 임시총회 의결을 거쳐 임기 3년의 제14대 여신금융협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KB금융지주 전략기획부 상무, KB생명보험 경영기획본부 부사장, KB금융지주 전략총괄부사장(CSO), KB국민카드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고, KB금융지주 부회장(글로벌·보험부문장/디지털·IT부문장)으로 일했다.
여신금융협회장에 이동철 전 KB금융 부회장 내정
이후 KB금융지주 전략기획부 상무, 전략총괄 부사장(CSO), KB국민카드 대표이사 등을 거쳐 KB금융지주 부회장(글로벌·보험 및 디지털·IT부문장)을 역임하며 그룹 전반의 전략과 사업을 총괄한 바 있다.금융권에서는 이번 인선을 두고 업계 현실을 가장 잘 이해하는 '현장형 리더'가 다시 전면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특히 카드·캐피탈 업권 전반이 수익성 둔화와 규제 환경 변화라는 이중 압박에 직면한 상황에서 정책 조율 능력과 산업 이해도를 겸비한 인사의 필요성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최종 선임은 오는 16일 개최되는 임시총회 의결을 거쳐 확정되며, 임기는 3년이다.별다른 변수가 없는 한 이 전 부회장이 협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전망이다.
'라인야후에 인수' 카카오게임즈, 22일 임시주총…이사 신규선임
김태환 후보자는 넥슨코리아 전략기획실장·기획조정이사·부사장 등을 역임하고 넥슨재팬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DO), 넥슨아메리카 부사장을 지냈다. 2023년에는 라인게임즈에 합류해 CSO를 지내며 게임사업 전반을 총괄했다. 이시우 후보자는 카카오게임즈 창립 초기부터 모바일 퍼블리싱 사업 본부장으로 합류해 CBO(부사장) 등 직책을 역임, 모바일·PC 게임 사업을 진두지휘해왔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두 사내이사 후보자는 이사 선임을 거쳐 향후 공동대표에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방선거 끝나자 코스피 마이너스 전환?…코스피 1%↓코스닥 2%↑
코스피가 하락 출발한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6·3 지방선거 다음날인 4일 코스피 지수는 1% 하락한 8600선으로 밀려났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 대비 162.08포인트(1.84%) 내린 8639.4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하락 마감한 건 지난달 28일 이후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2.50% 내린 35만1500원에, SK하이닉스는 2.63% 내린 229만8000원에 마쳤다.
효성, 미래세대에 호국의 의미와 전통문화 가치 전달
효성이 호국보훈의 달과 국악의 날을 맞아 역사 강연과 국악 공연을 결합한 융합형 콘서트를 열고, 미래세대에게 호국의 의미와 전통문화의 가치를 전달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역사 강연과 국악 무대를 결합해 호국의 의미를 보다 쉽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효성은 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역사 강연과 국악 공연이 어우러진 콘서트 'Sound of Heritage : 전통의 울림'을 개최했다.
1530원 뚫렸다…달러 풀어도 안 잡힌 환율
원·달러 환율이 13거래일 연속 1500원대에 머물며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최장 기록을 갈아치웠다. 장중 1530원선을 돌파하는 등 고환율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환당국의 시장 안정화 조치로 외환보유액은 한 달 새 9억달러 가까이 감소했다. 달러 공급에도 환율이 쉽게 꺾이지 않으면서 고환율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3원 오른 1529.7원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2~3월의 11거래일 기록을 넘어선 것으로, 외환위기 직후 이후 가장 긴 고환율 국면이다.환율 상승 배경으로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외국인 자금 유출이 꼽힌다. 올해 들어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112조원 넘게 순매도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269억9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8억8000만달러 감소했다.
온투업 손잡는 지역농협...연계투자 실무 논의 본격화
저축은행에 이어 지역농협까지 온투업 연계투자에 참여하면서 기관 투자자 저변 확대와 대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와 농협중앙회는 이달 중순 온투업사와 지역농협이 참여하는 업권 실무논의를 진행한다. 저축은행 연계투자는 지난해 5월 시작돼 1년간 누적 대출 실행액 3869억원을 달성했다. 대출 건수는 총 2만6200여건이다. 건당 평균 대출금액은 1474만원, 평균 대출금리는 연 12.01%로 '1.5금융'을 실현하고 있다. 차주의 평균 신용점수는 737점이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저축은행·지역농협 등 금융기관 연계투자 참여 업권을 확대해 성장 기반을 넓힌다는 구상이다.온투업권은 지역농협의 참여가 본격화될 경우 연계투자 시장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진공, 인도 PCU와 협력해 인도 진출 중기 지원…푸네에 'KOSME 베이스캠프' 구축
이번 베이스캠프는 중진공과 PCU가 2025년 체결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조성됐다.
대한조선, 초대형 가스운반선 시장 진출...이상철 본부장 "미래 친환경 선박 주도"
대한조선이 초대형 가스운반선 시장에 진출했다.4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조선이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세계적 해운·조선 박람회 '포시도니아 2026'에서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설계 기술력을 공인받고 가스운반선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일부 시장 전망에서는 2026년 VLGC 정기용선 운임이 전년 대비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반면 미국 걸프만 LPG 수출 설비 확대가 중장기 물동량을 떠받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특히 차세대 VLGC는 화물 적재 효율뿐 아니라 에너지 절감 기술, 탄소 규제 대응 능력, 향후 대체 연료 적용 가능성이 수주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신조선 발주 시장에서 선급 인증을 확보한 표준 선형은 선주와 금융기관에 기술 신뢰도를 제공하는 역할도 한다.친환경 기술 협력도 확대했다. 관련 자료에서도 PALS는 별도 컴프레서나 추가 에너지 사용 없이 공기윤활 효과를 내는 기술로 소개되고 있다.이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선박 연료 소모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해운 부문의 탄소 감축을 위해 선박 연료의 온실가스 집약도 기준과 배출 비용 부과 체계를 포함한 규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박헌 인천공항세관장, 서울현충원 참배…"수출·물류 지원 총력"
그는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국민 안전과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 관세국경을 철저히 수호하겠다"며 "불확실한 대외환경 속에 고군분투하는 수출기업과 물류업계가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해 총력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헌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이 제71회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관세국경 수호와 수출기업 지원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이번 참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공직자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책임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춘천시, 음식물쓰레기 감량 우수아파트 10곳 경진대회 통해 선정
강원 춘천시가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연다.
킨텍스, 베트남서 '한국 의료기기 전시회' 개최
킨텍스는 4일 베트남 호찌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오는 6일까지 국내 우수 의료기기 기업의 동남아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한국 의료기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트라 주관의 1대1 해외 구매자 수출상담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의 전문 맞춤형 수출 컨설팅 프로그램도 현장에서 통합 운영된다. 킨텍스는 4일 베트남 호찌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오는 6일까지 국내 우수 의료기기 기업의 동남아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한국 의료기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외받던 코스닥 6거래일 만에 올랐다…코스피는 '숨 고르기'[fn마감시황]
코스피 대비 소외받던 코스닥이 정부의 부양책 기대감에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4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3.70p(2.31%) 오른 1049.73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6일 이후 6거래일 만의 상승 마감이다.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들이 급등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62.08p(1.84%) 내린 8639.41에 장을 마감했다.외국인이 6조9523억원을 대거 순매도하며, 19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갔다.
HLB이노베이션 윤종선 대표, 취임 후 첫 주식 매수 "책임경영 실천"
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초기 데이터에서 용량제한독성(DLT)과 중증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 신경독성(ICANS)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용량 증가에 따른 항종양 활성 신호와 세포 지속성이 확인돼 차세대 고형암 CAR-T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HLB이노베이션은 반도체 본업의 안정적 성장과 바이오 신약 개발 성과를 양대 축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사업 효율화와 핵심 파이프라인 개발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HLB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수는 회사의 성장 방향과 미래 가치에 대한 윤 대표의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반도체 본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바이오 신약 파이프라인의 성과를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BM, AI 개발 파트너 ‘IBM 밥’ 국내 출시
IBM이 코딩은 물론 소프트웨어 개발 전 과정을 통합 조율하는 기업용 인공지능(AI) 기반 개발 파트너 ‘IBM 밥(IBM Bob)’을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실제 IBM 내부에서 10만여명 직원들이 직접 활용해 본 결과 개발 생산성은 평균 45% 향상되고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속도는 최대 93% 빨라졌다. 문서 작업 속도도 기존보다 10배 이상 빨라지고 반복 작업도 크게 줄었다.
환율, 두 달여 만에 1,530원대…외국인 매도 속 고공행진(종합)
반도체 수출 호황에도…중동전쟁·미 관세정책 우려 재부상 13거래일째 1,500원대, 외환위기 이후 최장…당국 잇따라 구두개입 원/달러 환율이 3주 가까이 1,500원대에 머물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중동 불안이 지속되면서 유가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외국인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연일 조 단위로 순매도하면서 환율은 두 달여 만에 장중 1,530원대로 뛰었다. 이후 1,520원대로 밀렸다가 다시 상승 폭을 키워 1,530원 턱밑에서 거래를 마쳤다. 주간 거래 마감 이후 이어진 연장 거래에서는 가파른 상승세가 나타나 오후 4시 27분께 1,536.9원을 기록했다. 전고점이었던 지난 3월 31일 장중 고가와 같은 수치다. 환율이 주간 거래 장중 1,530원을 넘긴 것도 지난 3월 31일 이후 두 달여 만이다. 아울러 주간 거래를 1,530원을 넘겨 시작한 것은 금융위기였던 지난 2009년 3월 10일(1,554.0원) 이후 17년 3개월 만이다. 중동 전쟁 발발 직전인 지난 2월 27일(7조527억원) 이후 최대 규모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달 28일 간담회에 "중동 상황이 진정되면 원화가 상당히 강세로 갈 여지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美 '오토테크 어워드 2026'서 '올해의 車회사' 선정
오토테크 어워드의 심사위원들은 현대차그룹의 올해의 자동차 회사 선정 이유를 △3년 연속 세계 올해의 차 선정 △혁신적인 전용 전기차(EV) 플랫폼 운영 △800볼트(V) 초고속 충전 시스템 개발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의 수상 경력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노비시에 위치한 바이브 크레딧 유니언 쇼플레이스에서 열린 '오토테크 어워드 2026'에서 '올해의 자동차 회사'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 미국법인(HMA)이 2021년과 2024년에 '올해의 자동차 제조사'로 이 상을 수상한 적이 있으나 현대차그룹이 상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젠슨 황 만나는 기업들도 주가 떨어졌다…환율 1530원 직전
환율, 17년만에 1530원 넘어 출발…13거래일 연속 1500원대 원·달러 환율이 4일 17년 3개월만에 1530원을 넘어 출발한 뒤 당국의 구두 개입에도 불구 1530원 코앞에서 상승 마감했다. 네이버는 4.63% 내린 26만 7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현대차는 3.98% 하락한 70만원을 기록했다. 두산은 6.15%, 두산로보틱스는 5.28% 급락했다. 6거래일 만의 상승 마감이다.
삼양식품 김정수 회장, 자녀에 대출 800억원·주식 20만주 증여
증여일 내달 6일…아들 전병우 전무 주식 4만4천750주→21만6천250주 전 전무 지분율 2.87%로 개인별 상위 2위로…향후 경영권 승계 포석 삼양식품 김정수 회장이 두 자녀에게 대출 800억원과 주식 20만주를 증여한다. 이에 따라 전 전무의 보유 주식 지분율은 아버지 전인장 전 회장의 3.13%(23만6천주) 다음으로 높아지게 된다. 결국 이번 김 회장의 증여가 전 전무에게 경영권을 승계하기 위한 포석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다. 김 회장이 회장으로 취임한 지 사흘 만에 내려진 결정이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3.858%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8.5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858%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229%로 9.4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0.9bp, 9.1bp 상승해 연 4.078%, 연 3.774%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261%로 9.0bp 올랐다.
넥스트레이드, 기술탈취 의혹 '무혐의'…조각투자 거래소 추진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를 받은 NXT 컨소시엄이 '스타트업 기술탈취 의혹'에서 벗어났다. 이를 통해 음원 상품 등 매력적이고 혁신적인 상품 제공을 통해 조각투자 시장을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환율, 야간 거래서 1,540원 육박…금융위기 이후 최고(종합)
주간 거래는 13.3원 오른 1,529.7원…13거래일 연속 1,500원대 원/달러 환율은 4일 중동 상황 불확실성과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매도세 등의 영향으로 10원 넘게 급등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13.3원 오른 1,529.7원으로 집계됐다.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올해 3월 31일(1,530.1원) 이후 두 달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외환위기 때인 1997년 12월 말∼1998년 3월 초 49거래일 연속 1,500원대를 기록한 뒤 최장기간이다.
야채 모양 안경을 접어 파우치에…젠틀몬스터, 베지 컬렉션 공개
토마토·파프리카 등에서 착안…서울·뉴욕 등 6곳서 팝업 운영 토마토 꼭지 모양의 장식이 붙은 안경다리를 절반으로 접고, 파프리카 형태의 안경 프레임과 다리 부분을 잇는 힌지를 접었다. 안경 중앙의 코 받침도 두 번을 접었다. 젠틀몬스터가 4일 서울 성동구 하우스노웨어에서 공개한 신제품 '베지 컬렉션' 10종은 안경에서 접을 수 있는 부분은 다 접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안경 곳곳에는 야채 줄기와 잎사귀 등에서 힌트를 얻은 디자인이 경쾌함을 더했다. 안경다리에 토마토 꼭지 모양의 무늬를 넣은 제품을 비롯해 파프리카 모양을 본떠 만든 안경테도 눈길을 끌었다.
신영증권, 약 1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주주가치 제고"
신영증권[001720]이 1조원에 가까운 규모의 자사주 소각 안건을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신영증권은 4일 주주총회 소집공고 공시를 통해 이달 19일 제72기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주총에서는 보유 중인 자기주식 중 526만2천283주를 상법이 정한 기한 내에 소각하는 안건이 상정된다. 신영증권은 자사주 비중이 높은 기업으로 시장과 각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총배당금액이 전년 대비 약 200억원 증가하며 주주 환원 규모를 대폭 키웠다.
여신금융협회 회추위,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 단독 추천
지난달 27일 1차 회의에선 이 후보자를 비롯해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윤창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이 후보군에 올랐다. 임기는 3년이다. 민간 출신으로는 2016년 김덕수 전 회장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현대차·기아, 5월 美서 17.4만대 판매..친환경차 비중 역대 최대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에서 친환경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게시판] 인공지능산업법학회-사이버보안융합학회 공동학술대회
3세션에선 사이버보안신기술융합학회 신진연구자 연구 논문 발표가 예정돼 있다.
원·달러 1530원···‘3고’ 고통도 자영업자·서민에 쏠린 양극화
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1530원을 찍은 원·달러 환율과 전장보다 162.08포인트(1.84%) 내린 8639.41에 장을 마친 코스피 지수가 표시돼 있다. 서울 마포구에서 호프집을 하는 A씨는 “환율 때문에 수입하는 재료가 가파르게 오른다”며 “쥐포나 아귀포는 박스당 3~4만원 오른 것 같다”고 토로했다. ‘3고’의 파고는 코로나 때보다 높아 반도체 호황에 가려진 성장의 이면을 들여다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금리인상이 예고된 상황에서 정부의 취약계층 지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는 1530.0원으로 시작해1529.7원으로 마쳤다. 전 거래일 종가보다 13.3원이 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종가 기준으로 13거래일 연속 1500원대에 머물며 조금씩 상승하는 추세다. 정부는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18거래일 연속 하루 평균 3조원 이상씩 주식을 팔며 달러 수요가 폭증한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물가도 오르고 있다.
FIU,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들과 '특금법 시행령 개정안' 논의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이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들을 불러 '특정금융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코스피 주춤하자 6거래일만 반등…소외됐던 코스닥에 볕드나(종합)
이날 코스피는 대형주 중심으로 자금이 빠진 가운데, 코스닥에선 주로 기계·장비와 제조 등 업종으로 매수세가 몰렸다. 코스피 대형주 중심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맞물려 정부의 코스닥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국민성장펀드가 출시되면서 코스닥 기업의 수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금융당국의 코스닥 활성화 긴급회의가 예정된 만큼,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과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강세에 힘입어 기술적으로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 언론은 금융위원회가 이날 증권사의 코스닥 시장 담당자 등을 불러 코스닥 시장 현황과 향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김주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대형 반도체주가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을 중심으로 밸류체인(가치사슬) 내 키맞추기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경찰·노동청, 한화에어로 압수수색…안전관리 자료 확보(종합)
압수수색에는 경찰관 34명과 노동부 근로감독관 20명 등 54명이 투입됐다. 노동부와 경찰은 추진제 세척 작업공정 절차와 도면 등 폭발 원인 관련 자료,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기 위해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어 폭발이 발생한 장소에서 추진체 세척 등 작업을 할 때 안전조치가 충분했는지 살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 세척공실 건물 외부 폐쇄회로(CC)TV에서 폭발 당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지 살피고 있다. 세척공실 건물 내부에 설치된 CCTV는 없는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중동 긴장 재고조에' 국고채 금리 급등…3년물 연 3.858%(종합)
"한은, 7월과 8월 연속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우려도 영향" 중동 긴장 재고조 등으로 4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금융정보업체 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8.5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858%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229%로 9.4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0.9bp, 9.1bp 상승해 연 4.078%, 연 3.774%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261%로 9.0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7.8bp, 7.5bp 상승해 연 4.207%, 연 4.070%를 기록했다. 이날 국고채 금리가 비교적 큰 폭으로 오른 것은 중동 긴장 재고조로 유가가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오토허브셀카 주식 617억원에 취득
코스피 상장사 코오롱은 자회사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중고 자동차 판매업 업체 오토허브셀카의 주식 274만4천147주를 약 617억원에 취득한다고 4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오토허브셀카 지분율은 100%가 된다. 코스피 상장사 코오롱은 자회사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중고 자동차 판매업 업체 오토허브셀카의 주식 274만4천147주를 약 617억원에 취득한다고 4일 공시했다.
서울 아파트 또 상승···동북권 강세, 동탄은 수도권 내 최고 상승률 기록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성동구 등 동북권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반도체산업 종사자 주거지역인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는 수도권 전체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서울의 전세 가격도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부동산원이 4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1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5% 올랐다. 동북권 상승률이 큰 편이다. 동대문구 0.37%, 성동구 0.35%, 강북구 0.35%, 성북구 0.34%, 중랑구 0.29% 등이다. 서울 전세가격(1일 기준)도 전주보다 0.29% 올랐다.
여신협회장에 이동철 前KB금융 부회장 내정…두번째 민간출신(종합)
16일 임시총회 의결로 최종 선임…"어려운 업계 잘 돕겠다" 여신금융협회는 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과반수의 득표를 얻은 이동철(65)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자로 단독 추천했다. 이 후보자는 오는 16일 개최될 협회 임시총회 의결을 거쳐 임기 3년의 제14대 여신금융협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2023년 KB금융지주 회장 선거에서 숏리스트에 오르기도 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세종 고문이다. 지난달 27일 1차 회의에서 이 후보자를 비롯해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윤창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이 숏리스트(후보군)에 올랐다.
홈플러스, ‘돌연 휴점’ 점포 37곳 결국 폐점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영업을 잠정 중단한 37개 매장을 폐점하기로 했다. 폐점 대상 매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3000여명에 대한 희망퇴직도 실시한다. 4일 유통업계와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 등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홈플러스지부 및 홈플러스 일반노조에 공문을 보내 “휴업 중인 37개 점포에 대해 폐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8일 전체 104개 대형마트 매장 가운데 37개 매장을 잠정 휴업한다고 공지하고 이틀 뒤인 지난달 10일부터 문을 닫았다. 홈플러스는 폐점하는 37개 점포 직원에 대해 구조조정 지원 제도인 자산유동화 점포 지원제도를 적용할 예정이다.
특고·플랫폼노동 최저임금 적용 노사 공방…"불가피" vs "불가능"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가 도급제근로자 대상 최저임금 적용 여부 심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이와 관련한 첨예한 노사 간 대립이 예상된다.
"계정 1개로 중기 주요 정책 서비스 이용 가능"
중소벤처기업부와 유관기관의 주요 정책 서비스를 1개 계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중소벤처24 통합회원 서비스'가 오는 5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오는 9월 인공지능(AI) 기반 지원사업 추천 서비스도 시범 도입한다. 4일 중기부에 따르면 그동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정책자금, 창업,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이용하려면 각 기관의 사이트마다 별도 계정을 만들어야 했지만 앞으로는 한 번의 로그인으로 여러 정책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농관원 전남지원, 수입쌀 원산지 위반업체 6곳 적발
단속 결과 미국산 쌀을 사용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업체 5곳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체 1곳이 적발됐다.
티사이언티픽, 3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주당 1천944원에 신주 154만3천209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 실시
이 이사장은 공사현장 내 침사지, 배수로, 배수시설 등의 정비 상태를 확인하며 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아울러 산업단지 내 침수 우려 도로와 배수시설 정비 현황을 점검하며, 집중호우로 인한 입주기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반적인 시설관리 상태도 함께 확인했다. 이 이사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관리를 통해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탱크데이’ 사태 이후 결제액 감소세 이어져
‘5·18 탱크데이’ 행사로 비판받은 스타벅스코리아의 지난달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이 전달보다 100억원 넘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직접 대국민사과를 한 이후에도 결제금액이 더 감소했다. 4월 결제금액 1343억2000만원보다 131억원가량 줄어든 수치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자동차 경매장 오토허브셀카 인수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자동차 경매장 전문기업 오토허브셀카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4일 밝혔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핸들 주식 77억원어치 취득
주식 취득 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핸들 지분율은 77.2%가 된다.
美자산운용사 '퍼스트이글 글로벌 펀드' KT&G 지분 5% 보유했다
퍼스트이글 산하 글로벌 펀드가 KT&G 지분 5.02%를 보유했다. 이로써 KT&G의 외국인 지분율이 51%를 넘어섰다. 외국인 투자자들 대규모 매수가 이어지면서 KT&G 외국인 지분은 최근 51%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지난 7일 KT&G는 기업설명회를 열고 1·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KT&G 올해 1·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7036억원, 영업이익은 3645억원을 기록했다. 1·4분기 해외궐련 매출은 55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6% 증가했다.
[소셜+] "젠슨 황과 '삼쏘'를?"…'제2 깐부회동' 기대에 성수동 '들썩'
4일 오후 찾아간 첨단·문화 IT 융복합 혁신지구 성수동은 황 CEO 방문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뜬 분위기였다. 황 CEO는 5일 한국에 입국해 성수동에 있는 한 삼겹살 음식점을 찾을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음식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한 삼겹살 음식점에서는 오전부터 긴장감이 감돌았다. 해당 식당 직원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황 CEO 방문설이 확산하고 있다면서도 실제 방문 여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했다. 다만 오는 7일까지 예약이 모두 마감된 데다 황 CEO가 실제 방문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매장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전했다. 30대 남성 유모 씨는 "성수동에 지인을 만나러 왔다가 소셜미디어에서 황 CEO가 이 식당에 들른다는 글을 보고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성수동 주변 삼겹살 음식점들도 황 CEO 방문 가능성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가게의 사장 A씨는 "언론에서 유력 후보로 꼽고 있는 식당이 있던데 그곳에 가는 게 아니겠느냐"며 "최근 예약 문의가 늘기는 했다"고 말했다.
강원랜드 노조 "군 출신 낙하산 인사 사장 임명 시도 중단하라"
강원랜드 노조는 "정부는 부적격 낙하산 인사 임명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며 "임명 강행 시 출근 저지를 비롯한 총력 투쟁으로 결사저지하겠다"고 밝혔다.
배달기사 등 최저임금 적용 공방…"특혜 아냐" vs "판단 못해"(종합)
이날 본격 심의에 들어가는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 적용 방안을 두고, 근로자와 사용자 측은 상반된 입장을 내놨다. 근로자 위원인 류기섭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사무총장은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 적용 확대는 전통적 경계가 허물어진 저임금 노동시장에서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인권 조치"라고 말했다. 류 전무는 또 "최저임금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제도"라며 "논의 대상이 근로자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먼저 판단해야 하는데, 이는 최저임금위가 판단하지 못하는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민주노총 측은 고용노동부의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 적용 논의를 위한 실태조사'를 토대로 적용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한국노총 측이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 적용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노동계 요구가 끝나면, 사용자 측과의 논의가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도급제 적용 심의 후에는 경영계가 주장하는 업종별 구분 적용이 올해 재차 논의된다. 노사 양측의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은 이달 중순께 나올 전망이다. 최저임금 법정 심의 시한은 노동부 장관의 심의 요청을 받은 날로부터 90일 후인 6월 말이다.
민주노총 "택배·배달 최저임금 1만7천468원…도급제 적용가능"
민주노총은 화물운송 종사자의 '안전운임제'를 예로 들며 도급제 근로자에게도 당장 최저임금 적용이 가능하다고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부위원장은 업종별 경비율을 중심으로 도급제 근로자의 현실적인 최저임금 시간급 계산법을 제시했다. 이렇게 도출된 택배·배송기사의 최저임금은 시간당 1만7천468원이다. 대리기사는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6천702원(퇴직금 포함 2만1천713원)으로 계산했다. 방문강사는 시간당 1만6천678원(퇴직금 포함 2만1천681원)으로 산출했다. 박 부위원장은 도급제 최저임금이 이미 국내외에서 검증된 제도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국내에서는 안전운임제를 통해 배송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을 이미 시행 중이라며, 도급제 근로자에도 당장 적용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박 부위원장은 "복잡한 화물도 현실에서 시행 중"이라며 "도급제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데이터는 플랫폼 기업이 광범위하게 수집하고 있어 이미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해외 사례로는 미국 뉴욕시의 배달라이더 최저임금 제도를 소개했다. 특히, 박 부위원장은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 적용은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외인 7조 순매도에 환율 1,540원 넘어…코스피 하락·금리 급등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장중 1,540원을 넘었으며, 파죽지세로 오르던 코스피는 나흘 만에 하락했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5시 6분께 장중 최고 1,540.3원을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9년 3월 10일(장중 최고 1,561.0원) 이후 약 1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환율은 13.6원 오른 1,53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한때 1,520원대로 밀렸다가 마감 전에 상승폭을 키워 1,529.7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6조9천880억원 순매도하며 지난 달 7일 이후 19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갔다.
젠슨 황 내일 방한…‘AI·로보틱스 동맹’ 강화부터 프로야구 시구까지 광폭 행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부터 한국에서 광폭 방한 행보에 나선다. 황 CEO는 국내 대기업 총수들과 연구진, 스타트업들과 회동하며 AI 생태계 확장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GTC 타이베이 2026’ ‘컴퓨텍스 2026’ 일정을 마무리한 뒤 5일 오후 한국에 입국한다. 황 CEO의 방한은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만이다. 이번 방한의 초점은 엔비디아와 한국 기업들의 피지컬 AI 분야 협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5일부터 본격 시작되는 황 CEO의 방한 일정도 관련 행보로 빼곡히 차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참석을 위해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는 지난해 10월 방한 당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킨집에서 ‘깐부 회동’을 한 바 있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의 AI 팩토리 플랫폼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황 CEO는 이어 7일에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를 만나 게임과 AI 분야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 CEO는 처음으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한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전날 실시된 전국 16곳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서울·대구·경북·경남을 뺀 12곳을 석권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방선거는 끝났다. 당선된 분들에 축하를 드리고, 아쉬운 결과를 안게 된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소속 정당의 여부와 관계 없이 새로 선출된 지방정부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힘서 張 사퇴요구 공개 분출…정작 의총에선 언급 없어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 등 지도부가 6·3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4일 공개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친한(친한동훈)계 안상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장동혁 지도부가 황당 제명한 한동훈 전 대표의 의회 입성, 장동혁 지도부와 거리를 둬서 서울 지킨 오세훈 시장. 합리적 보수재건의 신호탄"이라며 "민심은 천심, 당 지도부는 거취를 속히 정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조국 "6·3 지선 결과 책임지고 당대표직 물러날 것"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4일 "6·3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번 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의 이름으로 헌신한 당원동지들 앞에 새로운 희망의 길을 열지 못했다. 제가 부족했던 탓"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4일 재계와 정보통신기술(ICT), 항공 업계 등에 따르면 황 CEO는 5일 오후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4일 AI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5월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은 1천211억9천만원으로 집계됐다.
경상·전라권 내 7곳, 규제자유특구 지정된다…"지역산업 육성"
경상권과 전라권 내 7개 지역이 에너지 및 바이오 등 분야의 신규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될 전망이다. 경남은 하이브리드 수소에너지 특구로, 경북은 산업용 헴프 특구로, 울산은 재활용탄소연료(RCFs) 특구로, 전북은 차세대 동물의약품 특구로 지정될 전망이다.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로는 경북 2곳과 전남 1곳을 지정하기로 논의했다. 지난달 기준 규제자유특구 실증을 통해 총 62건의 법령이 정비됐다.
'AI로 진단서 위조해 1.5억 타낸 보험사기꾼' 이제는 AI로 잡는다
부산에 사는 20대 A씨는 병원에서 발급받은 입·통원 확인서를 촬영해 생성형 인공지능(AI)에 업로드 후 입원·퇴원 기간을 늘려달라고 요청해 위조 서류를 만들었다. A씨는 이 위조된 진단서를 지난 2024년 7월부터 11개 보험사에 반복해서 청구해 총 1억5000만원을 편취했다. 결국 A씨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으로 조사를 받고 부산지법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금융당국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보험사기 방지체계 구축에 나선다.
최성안號 삼성重 '바다 위 테슬라' 잡았다… 20억 전략 투자
'3X 전환'을 선언한 최성안호 삼성중공업이 '바다 위 테슬라'로 불리는 친환경 선박 스타트업 빈센(Vinssen)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빈센은 현재 시리즈D 및 프리IPO(상장 전 투자) 성격에 해당하는 투자를 유치 중이며, 이 중 SVIC73호의 투자분이 먼저 확정됐다. 빈센은 친환경 해양 모빌리티 솔루션 업체다.선박용 연료전지시스템 및 친환경(전기 및 수소 하이브리드) 소형선박 등을 개발한다.SVIC73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은 삼성중공업이 16년 만에 복귀한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펀드다. 총 200억원 규모로 삼성중공업이 198억원, 삼성벤처투자가 2억원을 출자해 결성됐다. 첫 투자처는 액화수소탱크 기업 '하이리움산업'이다. 양사는 글로벌 암모니아 솔루션 기업 아모지(Amogy)와 함께 '암모니아-수소연료전지 기반 무탄소 동력 시스템(NGP·가칭)' 공동개발 계약을 올 초 체결했다. 고출력을 확보하면서도 제품 크기를 기존 선박용 엔진과 유사하게 설계해 대형 상선 내부 적용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 차별점이다.이미 3사 협력의 성과도 나오고 있다.
달러 풀었지만 역부족... 환율 1540원도 넘었다
원·달러 환율이 13거래일 연속 1500원대에 머물며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최장 기록을 갈아치웠다. 장중 1530원선을 돌파하는 등 고환율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환당국의 시장 안정화 조치로 외환보유액은 한달 새 9억달러 가까이 감소했다. 달러 공급에도 환율이 쉽게 꺾이지 않으면서 고환율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장중 1530원 뚫었다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3원 오른 1529.7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이날 1530.0원에 개장한 뒤 장중 1530.8원까지 상승하며 약 두달 만에 1530원선을 넘어섰다.1530원대에서 거래가 시작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이어 오후 야간거래에서는 1540원도 뚫었다. 환율은 이날까지 13거래일 연속 1500원대에 머물고 있다.
관세방어 총력전…김정관 "美, 작년수준 안넘긴다 재확인"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잇따라 무역장벽을 높이면서 정부가 고위급 통상채널을 총동원하고 있다. EU의 철강 무관세 수입쿼터(TRQ) 도입을 앞두고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막판 쿼터 확보에 나섰다.4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정관 장관은 전날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화상면담을 진행했다. 여 본부장은 신규 관세조치가 지난해 한미 관세합의에 따른 이익균형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미측도 한미 관세합의를 준수할 의향이 있음을 재확인했다.다만 미국 내에서는 한국의 규제 환경과 미국 기업에 대한 처우가 통상 변수로 거론되고 있다. EU는 무관세 수입 쿼터를 기존 3500만t에서 절반이 좀 넘는 1830만t으로 줄일 계획이다.
나우동인, 올림픽훼밀리 설계 출사표…"송파 랜드마크 수행 이력"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가 서울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 설계자 선정에 출사표를 냈다. 송파권 재개발·재건축과 랜드마크급 복합개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대단지 재건축에 필요한 설계 완성도와 사업 현실화 역량을 함께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나우동인건축은 4일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사업 설계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재건축을 통해 총 6787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인 만큼 송파권 정비사업 시장에서도 상징성이 큰 사업지로 꼽힌다.나우동인건축은 이번 제안에서 송파 일대에서 축적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전면에 내세웠다. 송파구에서는 오금현대아파트 재건축, 마천1구역 주택재개발, 가락미륭아파트 재건축 등 주거 정비사업을 수행해 왔다. 나우동인 관계자는 "대규모 공동주택 설계와 인허가 대응, 사업성 검토를 함께 요구하는 현장 경험을 올림픽훼밀리타운 제안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송파권 대형 개발사업 실적도 주요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인근에는 가락시장 현대화, 문정·장지 업무 기능, 수서역 광역교통축 등도 자리한다.
"기업 혁신 보호 위해 韓 변리사 비밀유지권 도입 필요"
그는 "디스커버리 제도를 도입하거나 확대하는 국가라면 변리사와 의뢰인 간 비밀유지권의 범위를 법률로 명확하게 규정해야 한다"며 "디스커버리는 증거 접근성을 확대하는 제도이고, 비밀유지권은 정당한 법률자문을 보호하는 제도인 만큼 양자가 균형을 이루도록 설계돼야 한다"고 말했다. 마이오라나 변호사는 "디스커버리의 핵심은 제출 부담"이라며 "당사자가 스스로 관련 자료를 수집·검토해 상대방에게 제출해야 한다는 점이 미국 소송제도의 중요한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디스커버리, 비밀유지권 함께 설계돼야"마이오라나 변호사는 한국 역시 변리사와 의뢰인 간 비밀유지권을 도입함으로써 상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초프리미엄·AI 기술 탑재... 삼성전자TV '적수가 없다'
삼성전자가 올해 1·4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3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21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또 1500달러 이상 시장에서도 50.1% 점유율을 기록해 1위를 달성했다. 1위는 LG전자(46.5%) 차지했다. 지난 2022년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삼성 OLED는 출시 이후 5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특히 북미 OLED 시장에서는 매출 기준 46.1% 점유율로 1위를 달성했다. '비전 AI 컴패니언'은 TV 시청 중인 사용자에게 AI 기술 기반으로 최적화된 답변과 정보 등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TV 시청 시 음성 명령만으로 콘텐츠 관련 정보를 찾아보거나 필요한 정보를 즉시 탐색할 수 있다.예컨대 TV를 시청하던 중 "지금 보고 있는 영화 촬영지가 어디야?
K방산 급해도… 한화에어로, 공정 전면 중단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방산의 납기 일정이 급해도 안정을 위해 공정 중단에 나섰다.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이날부터 5일까지 국내 사업장 9곳의 생산라인 가동을 사실상 전면 중단하고 특별 안전점검과 임직원 안전교육에 들어갔다. 필수 유지 공정을 제외한 대규모 조업 중단으로, 2023년 통합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출범 이후 첫 전사 차원의 생산 멈춤 조치다.이번 조치는 지난 1일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의 후속 대책이다. 방산 수출 증가와 생산능력 확대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안전 설비 투자가 생산 확대 속도를 따라가야 한다는 지적을 의식한 조치로 풀이된다.한화그룹 차원의 안전 점검도 병행된다.
'OLED 초격차 승부' LGD, 대만서 게이밍 모니터 판 키운다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업체들이 시장 공세를 확대하고 있지만 기술력 격차가 여전히 크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행사장에는 LG전자 등 약 20개 글로벌 세트 업체가 참석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기존 고객사뿐 아니라 신규 채용을 검토 중인 잠재 고객사들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가장 눈길을 끈 제품은 차세대 기술존에 전시된 'TB1000'이다. 한눈에 봐도 영상 속 색감과 화질이 돋보였다. 이 제품은 업계 최초로 글로벌 디스플레이 표준 기구 VESA의 최상위 HDR 인증인 'DisplayHDR 트루블랙1000' 기준을 충족한 게이밍 OLED다. 이 인증은 업계에서 프리미엄 게이밍 OLED의 핵심 지표로 꼽힌다. BFI는 영상 프레임 사이에 아주 짧은 검은 화면을 삽입해 눈이 인식하는 잔상을 줄이는 기술이다.
환율, 야간거래서 1,540원 넘어…금융위기 이후 최고(종합2보)
주간 거래 13.3원 오른 1,529.7원 마감…13거래일 연속 1,500원대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일 1,529원대로 주간거래를 마친 뒤 야간거래 장중 1,540원을 넘겼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13.3원 오른 1,529.7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13.6원 오른 1,530.0원으로 주간거래를 시작해 한때 1,520원대로 밀렸다가 마감 전에 상승폭을 키웠다. 이는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10일(장중 1,561.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외환위기 때인 1997년 12월 말∼1998년 3월 초 49거래일 연속 1,500원대를 기록한 뒤 최장기간이다.
금융위 "서민금융법 개정 시급"… 하반기 최우선 법안 추진
금융당국이 하반기 서민금융안정기금을 설치하는 서민금융법 개정을 최우선 법안으로 추진한다. 이에 금융당국 내부에서는 정무위원장을 여당이 가져오기를 희망하는 기류도 감지된다.은행권에 금융사의 과실 여부와 무관하게 피해액을 배상하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 개정안 역시 금융당국의 핵심 과제다. 금융사가 지급해야 할 보상한도는 1000만원~5000만원 내에서 결정하는 내용을 담았는데, 지난 5월 정무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됐지만 아직 논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보상한도에 따라 금융권의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최대 보상한도를 두고 격론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상혁 신한은행장 "생산적 금융 강화"
"성장 가능성 있는 산업 현장에 자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적 금융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샤프에비에이션케이는 외항사 지상조업 분야의 오랜 업력과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역량을 구축해왔다. 또 지속적인 시설 투자와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이번 방문은 정 행장의 올해 세 번째 현장 행보다.
국민은행, 美 델핀 FLNG 사업 PF 공동주선
KB국민은행이 미국의 델핀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공동주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델핀 FLNG'는 미국 해상에서 추진되는 첫 상업용 FLNG다.
홍콩ELS 불완전판매 은행에 6000억원대 과징금
금융감독원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 은행 5곳에 약 6000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온투업, 지역농협 손잡고 연계투자 판 키운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과 지역농협의 개인신용대출 연계투자 실무 논의가 본격화된다. 저축은행에 이어 지역농협까지 온투업 연계투자에 참여하면서 기관 투자자 저변 확대와 대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와 농협중앙회는 이달 중순 온투업사와 지역농협이 참여하는 업권 실무논의를 진행한다. 저축은행 연계투자는 지난해 5월 시작돼 1년간 누적 대출 실행액 3869억원을 달성했다. 대출 건수는 총 2만6200여건이다. 차주의 평균 신용점수는 737점이다.
여신협회장에 이동철 前 KB금융 부회장
이후 KB금융지주 전략기획부 상무, 전략총괄 부사장(CSO), KB국민카드 대표이사 등을 거쳐 KB금융지주 부회장(글로벌·보험 및 디지털·IT부문장)을 역임하며 그룹 전반의 전략과 사업을 총괄한 바 있다.금융권에서는 이번 인선을 두고 업계 현실을 가장 잘 이해하는 '현장형 리더'가 다시 전면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특히 카드·캐피탈 업권 전반이 수익성 둔화와 규제 환경 변화라는 이중 압박에 직면한 상황에서 정책 조율 능력과 산업 이해도를 겸비한 인사의 필요성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최종 선임은 오는 16일 개최되는 임시총회 의결을 거쳐 확정되며, 임기는 3년이다.별다른 변수가 없는 한 이 전 부회장이 협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전망이다.
양극화 극복 해법으로 제시한 '창업'… 국가 프로젝트 반년만에 '청신호' [이재명정부 1년]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초 누른 창업 버튼이 4개월 만에 청신호가 켜졌다.이 대통령은 올해 1월 말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평범하게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결국 길은 창업"이라며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이후 정부가 추진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6만명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창업 생태계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반대로 창업 도전 의향은 67.2%에서 89.5%까지 상승했다.중기부는 다음 달 모집규모를 1만명으로 2배 늘린 '모두의 창업' 2기 모집에 나선다.이재명 정부 1년간 벤처투자 시장도 몸집을 키웠다. 지난해 12월 벤처4대 강국 종합대책을 발표한 뒤 올해 1·4분기 4조4000억원의 신규 벤처펀드가 결성됐다.
노조 권한 확대에 초점…'성과급 사태' 등 리스크 키웠다 [이재명정부 1년]
금속노조는 현대차의 사용자성이 부인되거나 축소되면 전면적인 투쟁에 돌입할 것을 경고했다.임금과 근로조건이 노사협상의 핵심이었던 과거와 달리 노란봉투법으로 구조조정, 사업재편, 인수합병(M&A)도 교섭 대상이 될 수 있어 노사 갈등이 불거질 여지도 크게 늘었다.특히 반도체와 자동차, 배터리, 조선, 철강 산업 등은 글로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분야지만 노조 리스크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는 분위기다.실제 회사채 발행 또는 유상증자에 나선 주요 대기업들이 '투자위험요소'로 노란봉투법에 따른 파업 확대 가능성을 직접 언급한 것이 이를 방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국내 대기업 관계자는 "이제는 투자보다 노조에 대응하는 게 더 중요해진 상황"이라면서 "사용자성 인정 여부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노조 이슈로 투자계획을 쉬이 마련하는 게 어려워졌다"고 토로했다.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많은 대기업이 자금을 모으는 과정에서 노란봉투법을 직접 언급했다는 것 자체가 그만큼 경제계에서 노조 문제를 불안 요소로 꼽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기업들엔 중대재해처벌법에 이어 노란봉투법이란 부담이 더 늘어났다"고 부연했다.■해외서도 우려 섞인 시선더 큰 문제는 해외 투자자들의 시선이다.
반도체 슈퍼사이클·확장재정 성과 '성장률 2%대 중후반'으로 반등 [이재명정부 1년]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올라탄 한국 경제의 질주가 거침없다. 1년 전만 해도 1%대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성장의 늪에 빠질 것이라던 우리 경제는 올해 2%대 중·후반의 성장률 반등을 예고하고 있다. 그러나 반도체 호황이 경제 전반의 구조적 위험요인을 덮어버리는 함정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정부가 수조원의 재정을 써서 누르고 있는 석유 최고가격제도는 지속가능하지 않다. 중동전쟁 이후 '배럴당 100달러 유가'가 계속됨에 따라 이미 석유 최고가격 등 정책의 물가 인하 효과는 반감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중동전쟁과 국내 증시 급등과 맞물려 지난 3월 말에 이어 1500원대로 급등한 상황이다. 임박한 기준금리 인상까지 더해 고환율·고물가·고금리의 '3고'는 부의 양극화와 민생 격차를 심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최대노조 무너졌다…한 달 반 만에 1만8000명 이탈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초기업노조)가 과반노조 지위를 상실했다. 임금·단체협약 타결 이후 성과급 배분 방식을 둘러싼 내부 반발이 확산되면서 조합원 이탈이 급증한 영향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 조합원 수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5만827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8일 7만명 선이 무너진 데 이어 일주일 만에 1만명 이상이 추가로 노조를 떠났다.업계에서는 성과급 배분 방식이 대규모 탈퇴의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영증권, 자사주 526만주 소각...배당도 주당 7500원으로
신영증권이 자사주 526만주를 소각한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처분 시기와 방법은 내년 9월 전까지 주주총회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자사주 소각과 별도로 현금 배당 규모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결산 배당에서 보통주 기준 주당 배당금을 전년 대비 2500원 늘어난 7500원으로 확정했다.이에 총 배당금액도 약 200억원 늘었다.
"장례식장·병원 방문했나요"…에볼라 확산에 인천공항 검역강화
임승관 질병청장 "국내 유입 위험도 낮지만 대비·대응은 철저히" 4일 오후 4시께 에티오피아에서 출발한 직항편이 도착하고 탑승객들이 비행기에서 내리자 인천공항 검역소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지난 달 세계보건기구(WHO)가 아프리카에서의 에볼라바이러스병 발생 증가에 따른 국제공중보건비상사태(PHEIC)를 선언하면서 질병청도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한 대비 체계를 가동했다. 중점검역 관리지역 5개국 중 에티오피아에서는 주 6회 인천으로 들어오는 직항편이 운행 중이다. 검역 직원들은 이들 중 인천을 거쳐 제3국 비행기로 환승할 49명의 경우 발열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국이 최종 목적지인 100명은 건강상태신고서를 통해 발열 등 의심 증상 유무와 최근 방문국 이력 등도 조사했다. 에볼라바이러스병으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곳은 DR콩고와 르완다다. 검역소는 로밍 정보 등을 바탕으로 DR콩고·르완다에서 출발, 에티오피아를 경유해 인천으로 들어온 것으로 보이는 11명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타깃 검역'을 진행했다.
PwC컨설팅 "피지컬 AI, 기술이 아닌 '기업 전환'의 문제"
이번 포럼을 기획한 김선호 파트너는 "PwC컨설팅은 'PwC 피지컬 AI & 로보틱스 센터(Physical AI & Robotics Center)'를 중심으로 전략 수립부터 PoC, 데이터 준비, 구축, 운영까지 전 주기를 엔드 투 엔드(end-to-end)로 지원할 것"이라며 "PwC 글로벌 네트워크와 파트너사 생태계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이 피지컬 AI 시대에 가장 먼저, 가장 확실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피지컬 AI 도입은 단순한 기술 적용이 아니라 기업의 운영 방식과 가치사슬 전반을 재설계하는 '전환'의 과제이며, 그 성패는 결국 현장에 적용 가능한 데이터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역량에 달려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첫 번째 세션에서 김정연 PwC컨설팅 파트너는 "피지컬 AI는 단순한 제품 시장이 아니라 약 60조 달러 규모의 글로벌 노동 시장을 대체하는 영역인 만큼, 장기적으로 수조 달러 규모로 확장될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31만 가구 착공' 신통기획 박차… 서울 정비사업 빨라진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초의 5선 서울시장으로서 3연임에 성공하면서 서울시의 부동산 정책은 연속성을 가져갈 수 있게 됐다.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추진위원회 구성을 생략하고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동시에 처리하는 방식으로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이 경우 신통기획 사업장에서 사업기간을 2년 가량 줄일 수 있다는 게 시장의 관측이다. 주택진흥기금을 활용한 금융 지원도 오 시장의 약속이다.신통기획이 도입된 2021년 5월 이후 현재까지 총 264개 후보지가 선정했으며 이중 109개 사업장이 구역지정을 완료했다. 2031년까지 공공임대주택 13만가구를 공급하는 등 주거복지정책도 확대한다.■용산·세운 등 대규모 개발 동력 획득오 시장의 역점 사업으로 꼽히는 대규모 개발 사업도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
'신흥부촌 입성 기회' 김해 신문새도시 내 신규 공급
경남 김해시 장유신문지구에 들어서는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조감도)'가 본격 분양에 나선다.4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 동 총 1379가구 규모다.
장위뉴타운 10구역 1931가구 풀린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4㎡ 10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시청역과 신사역 등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이동이 가능하며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 이용도 편리하다.단지 바로 옆에 장위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월곡중, 남대문중, 장위중, 석관고 등도 인근에 자리한다.
압구정 현대 14차 7억 하락... 3.3㎡당 시세 2억원대 깨졌다
KB부동산에 따르면 단지 기준 3.3㎡당 시세 1위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4차'이다.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단지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국내 아파트 최초로 3.3㎡당 2억원을 돌파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4일 KB부동산에 따르면 현대14차 3.3㎡당 시세가 지난 5월 기준으로 1억9495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고가는 65억원으로 3.3㎡당 2억1000만원선이다.
대출 묶고 세금 늘렸지만 집값 못잡았다 [이재명정부 1년]
이재명 정부가 출범 이후 1년간 고강도 규제와 공급대책을 잇달아 내놓으며 주택시장 안정을 노렸지만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오히려 직전 1년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국과 수도권 역시 직전 1년 상승률인 0.36%, 2.70%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같은 기간 전세가격도 오름폭이 커졌다. 전국은 3.19%, 수도권은 4.80%, 서울은 6.59% 상승했다. 지난해 9·7 공급대책을 통해 수도권에 2030년까지 135만가구를 착공 기준으로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앞자리 6번 바꾸며 8000피 안착… 코리아 디스카운트 벗었다 [이재명정부 1년]
이재명 정부 출범 1년간 국내 자본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코리아 디스카운트' 굴레에서 벗어났다. 정부 출범 후 코스피는 빠르게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6월 20일 3000선에 올라선 뒤, 4개월여 만인 10월 27일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했다.올 들어 상승세는 더욱 가팔랐다. 지난 1월 22일 5000선을 넘어선 데 이어 약 한 달 만인 2월 25일 6000선을 돌파했다. 지난달 6일 7000선 고지를 밟았고, 7거래일 만인 15일 8000선마저 뚫었다.코스피의 역대급 질주가 이어지면서 전 세계에서 국내 증시의 위상도 달라졌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일 국내 증시는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에 이어 6위에 올랐다. 1년 전 13위에서 7계단 올라선 것이다.이날 장 마감 기준 코스피·코스닥·코넥스 합산 시가총액은 7664조829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50조2146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대표적으로 상법 개정이 꼽힌다.
이자장사 대신 취약계층 지원... 생산적 금융·포용금융 속도전 [이재명정부 1년]
출범 1년을 맞은 이재명 정부의 금융정책은 '금융의 역할 재정립'으로 요약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금융기관은 준공공기관"이라며 은행권에 생산적 금융·포용금융 DNA를 확실하게 심고자 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과도한 압박은 결국 부실 문제를 낳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는 지난 1년간 금융의 공공성을 강조하며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확대를 연일 주문했다. 은행들이 손쉬운 '이자장사'에만 매몰돼 실물경제 자금 공급, 취약계층 지원 등을 외면한다는 지적이다.금융의 정체성을 전면 바꾸겠다는 이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로 지난해 12월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가 출범했다.
코스피 상장사 지난해 현금배당, 52조8000억원 육박.."역대 최대"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들의 현금배당 규모가 50조원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2016년(21조8000억원)과 비교하면 2.4배 수준이다.배당 시기도 연말에 집중되던 기존 방식에서 연중 분산되는 추세를 보였다. 중간배당을 실시한 상장사는 2023년 72개사에서 2024년 84개사, 지난해 107개사로 꾸준히 증가했다. 이어 종이·목재(100.7%), 비금속(92.8%), 금속(90.1%) 순이었다. 상장협은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라 기업들의 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침대에 안마기능 입혔다… 가구로 손뻗는 가전업계
코웨이와 청호나이스 등 가전업체들이 침대, 소파 등 가구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이들 기업은 가구 역시 가전처럼 렌털 방식을 통한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최근 '비렉스 M 시리즈' 안마 매트리스 침대를 공개했다. 우선 네스티지 모션소파는 전동 슬라이딩 기능을 적용해 전용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다. USB 충전 기능도 있어 휴식 중 다양한 기기 활용이 가능하다.
상생협력재단, 협력사 ESG 대응 도울 대기업 모집
지원사업 선정 시 코트라의 정부지원금과 상생협력재단의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을 받아 출연기업(대·중견기업)의 협력사인 중소·중견기업의 ESG 대응 비용을 사용할 수 있다.올해는 총 2억원으로 출연기업의 협력사 20곳 내외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코레일, 전국 13개 역에서 '승강기 안전 캠페인'
4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서울, 부산 등 전국 13개 주요 역에서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 캠페인을 했다. 역 직원들은 에스컬레이터 3대 안전수칙인 △안전 손잡이 잡기 △걷거나 뛰지 않기 △노란 안전선 안에 타기를 안내하고 기념품을 배부했다. 또 캐리어를 소지한 이용객에게는 에스컬레이터 대신 엘리베이터 이용을 권고했다.
최태원, 젠슨 황 이어 TSMC 회장과 회동… AI반도체 ‘삼각동맹’ 강화
아시아 최대 정보기술(IT)쇼인 '컴퓨텍스 2026' 참석차 대만을 방문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회동에 이어 세계 최대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인 TSMC의 웨이저자 회장과도 만나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경쟁업체인 삼성전자, 마이크론이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주도권을 놓고 속도를 내고 있어 SK하이닉스·엔비디아·TSMC, 3사 간 'AI 반도체 삼각 동맹'을 한층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본 것으로 풀이된다. 4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대만에서 TSMC 웨이저자 회장과 만나 차세대 AI 기술 트렌드와 미래 AI 생태계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AI 반도체 쏠림에 개인 누적 순매수 2조6579억
올해 3월 17일 110억원 규모로 상장한 이후 3개월이 채 되지 않아 5조원 규모 ETF로 성장했다.가파른 성장세는 개인투자자 매수세가 이끌었다.
다이어트 성수기, 비만ETF 기지개
여기에 노보노디스크가 최근 미국에서 경구용 비만 치료제 '위고비 필' 판매를 시작했고 일라이릴리도 연내 시판을 목표로 경구용 후보물질과 차세대 비만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김남호 미래에셋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 본부장은 "유럽비만학회 이후 릴리의 경구 비만약 오포글리프론, 노보의 고용량 위고비와 카그리세마 등 후속 파이프라인이 다시 부각되며 대표 기업 전반의 투자심리가 개선됐다"라고 말했다.성낙현 KB자산운용 매니저는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은 체중 감량을 넘어 당뇨, 심혈관질환 등 대사질환 전반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며 구조적 성장 테마로 자리 잡고 있다"라면서 "향후 보험 적용 확대, 경구용 치료제 출시, 적응증 확장, 공급능력 개선 등이 이어질 경우 성장 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다만 단기적으로는 약가 인하 압력, 보험 적용 변화, 경쟁 심화, 임상 결과에 따른 변동성은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스타트업 기술탈취 의혹 벗은 넥스트레이드
NXT컨소시엄은 토큰증권(STO) 유통을 맡을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사업자로 선정됐다. 넥스트레이드가 루센트블록의 사업 활동을 방해하려고 한 목적이나 의도도 없었다고 봤다.NXT컨소시엄은 당초 계획대로 4·4분기 중 시장 개설을 추진한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현충일 앞두고 충혼탑 참배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들은 4일 오전 제71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상의 간부들과 함께 중구 중앙공원 충혼탑을 참배했다.양 회장을 비롯해 강동석, 윤성덕, 최삼섭, 박사익, 이오선, 김운석 부회장, 김영득, 권기재 감사 등 부산 상공인들은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자 충혼탑에 헌화하고 분향했다.
휴온스글로벌, 자회사간 합병 논란에 "주주 설득"
휴온스글로벌이 자회사인 휴온스와 휴온스랩 간 합병 추진에 대한 소액 주주들의 반발로 논란이 일자 주주를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 폭발작업장 가연성 세척제 사용…한화 "위험도 줄여"
1,2-다이클로로에틸렌이라는 휘발성 유기용제로, 인화점이 낮고 증기가 공기 중에 일정 농도로 존재하면 점화될 가능성이 있는 가연성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세척제로 쓰이는 다이클로로에틸렌은 점화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한 안정제를 추가해 인화성 위험도를 줄여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사업장에서 쓰는 알루미늄가루는 비위험물로 판정받은 물질이라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대전사업장에서 쓰는 알루미늄 분말에 대해 지난 4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위험물판정시험 결과 '비위험물'이라고 판정받았다"고 말했다.
넷마블, 구로구 사옥 지타워 6천977억에 매각
거래 신탁은 NH투자증권[005940]이 맡았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터널 붕괴사고 조사 4개월 연장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지난 2020년 3월 발생한 부전~마산 복선전철 낙동1터널 붕괴사고에 대한 조사를 보다 면밀하게 진행하기 위해 조사 기간을 오는 10월 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오영석 사조위 위원장은 "사고 지역의 지반 특성과 시공 현황 등 터널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피난연결통로 시공방안과 명확한 사고 원인 분석 결과를 도출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조위는 착수회의 이후 현장조사와 설계도서·기존 조사자료 검토, 전체회의 등을 통해 사고 원인과 잔여 피난연결통로 시공방안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왔다.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1만8000명 이탈···과반노조 지위 상실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과반노조 지위를 상실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 전체 조합원 수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5만8270명이다. 삼성전자 전체 임직원 수는 지난해 말 사업보고서 기준 12만8881명으로, 초기업노조 조합원 수는 그 절반인 6만4440명을 6000명가량 밑돌아 과반노조 지위를 잃게 됐다. 초기업노조는 임금 교섭 초기 조합원 수가 7만6000명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지난 20일 성과급 잠정합의안 타결을 기점으로 조합원이 빠르게 이탈했다. 전삼노 조합원 수는 지난달 20일 1만6000명에서 2만968명으로 늘었다.
"미래에셋증권, 내일부터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 개시"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5일부터 8일까지 2영업일간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상은 전문투자자로 등록된 개인 및 법인 전문투자자이며, 모집 예정 금액은 5억 달러 안팎이라고 한다. 최소 참여금액은 10만 달러, 최대 참여금액은 300만 달러로 알려졌으나, 투자자별로 몇주가 배정될지는 스페이스X가 나스닥에 공식 상장되는 12일께 확정될 전망이다. 당초 증권가에선 국내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일반 공모가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감도 고개를 들었으나 결국 무산된 모양새다.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 식당으로 돌진…일가족 4명 다쳐
이 사고로 식당 안에 있던 일가족 4명이 유리 파편 등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다.
조선 숙련공 노하우 학습…NC AI, 용접 로봇 ‘두뇌’ 만든다
엔씨의 인공지능(AI) 전문 자회사인 NC AI가 선박 용접작업을 하는 로봇의 AI 두뇌 개발에 나선다. NC AI는 한화오션의 ‘비전 인식 기반 용접 전용 모델 및 협동로봇 기반 자율 용접 모델 개발’ 과제를 최종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숙련공 노하우에 의존하던 선박 건조 핵심 공정인 용접작업에 고도화된 AI 비전 인식과 정밀 로봇제어 기술을 융합하는 프로젝트다.
인천~상하이·광저우 등 한·중 노선 증편
한국과 중국 간 항공편이 주 70회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7~28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운수권을 주 70회 증대하기로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여객 운수권은 주 608회에서 주 664회로 56회 늘어난다. 화물 운수권은 주 54회에서 주 68회로 14회 증가한다. 한·중 운수권 확대는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
‘페달 오조작 돌진’ 사망, 5년 새 3배 증가
인지능력이 저하되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사고가 늘고 있는 만큼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를 시급히 보급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같은 기간 사망자 수는 15명에서 51명으로 3.4배로 급증했다. 페달 오조작 사고의 70%가 60세 이상 운전자일 때 일어났다. 60세 이상 고령층이 일으킨 페달 오인사고의 위험성은 일반 교통사고와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수준이었다. 60세 이상이 일으킨 페달 오인사고 사망자 수(1.42명)는 일반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1.03명)보다 37% 많았다.
서울 동북권 아파트값 강세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성동구 등 동북권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반도체산업 종사자 주거지역인 경기 화성시 동탄구는 수도권 전체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서울의 전세가격도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부동산원이 4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1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5% 올랐다. 동북권 상승률이 큰 편이다. 동대문구 0.37%, 성동구 0.35%, 강북구 0.35%, 성북구 0.34%, 중랑구 0.29% 등이다. 서울 전세가격(1일 기준)도 전주보다 0.29% 올랐다.
구윤철 “과도한 쏠림에 즉시 대응”…환율 변동성 경계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기관 합동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불안심리가 확산되지 않도록 높은 경계감을 갖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중 1530원대로 거래를 시작했다. 환율이 1530원을 넘겨 거래를 시작한 것은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10일(1554.0원) 이후 17년3개월 만이다. 환율이 장중 1530원을 넘긴 것은 지난 3월31일 이후 두 달여 만이다. 한편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한 달 만에 8억달러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 ‘영업 중단’ 37개 점포 폐점키로…1500여명 희망퇴직 실시
지난달 10일 서울 송파구 홈플러스 잠실점을 찾은 소비자들이 휴업을 알리는 안내문을 살펴보고 있다. 4일 유통업계와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 등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홈플러스지부 및 홈플러스 일반노조에 공문을 보내 “휴업 중인 37개 점포에 대해 폐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8일 전체 104개 대형마트 매장 가운데 37개 매장을 잠정 휴업한다고 공지하고 이틀 뒤인 같은 달 10일부터 문을 닫았다. 홈플러스는 폐점하는 37개 점포 직원에 대해 구조조정 지원 제도인 자산유동화 점포 지원 제도를 적용할 예정이다. 책임 아래 선임급은 앞서 노사가 체결한 고용안정지원제도 협약이 적용돼 고용안정지원금 등을 지급받을 수 있다.
코로나 때보다 높은 ‘3고’…낮은 곳부터 덮친다
치솟은 환율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62.08포인트(1.84%) 내린 8639.41에 장을 마치며 지난달 28일 이후 처음으로 하락 마감했다. 반면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들의 주식 투매 등으로 인한 수급불안으로 1530원대를 웃돌면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다. ‘3고’의 파고는 코로나19 사태 때보다 높아 반도체 호황에 가려진 성장의 이면을 들여다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는 1530.0원으로 시작해 1529.7원으로 마쳤다. 전 거래일 종가보다 13.3원이 올랐다. 이는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10일(장중 1561.0원) 이후 17년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원·달러 환율은 종가 기준으로 13거래일 연속 1500원대에 머물며 조금씩 상승하는 추세다. 정부는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18거래일 연속 하루 평균 3조원 이상씩 주식을 팔며 달러 수요가 폭증한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물가도 오르고 있다. 문제는 3고로 인한 고통도 양극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노란봉투법 첫 기각 판단, 재심서 뒤집혀…중흥 사용자성 인정
타워크레인노조, '사용자성 불인정' 지노위 판단에 재심…중노위는 인정 산업안전 의제에 대한 사용자성 인정…임금은 교섭의제 인정 안 해 중흥토건·중흥건설의 하청 노조에 대한 사용자성이 중앙노동위원회 재심에서 인정됐다. 이번 사건은 노란봉투법이 지난 3월 10일 시행된 후 노동위에서 나온 첫 기각 판단이었는데, 중노위에서 판정이 뒤집혔다. 중노위는 이에 따라 "산업안전 의제에 대해서는 원청사가 실질적·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사용자로 인정된다"며 하청 노조의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전남지노위는 지난 4월 10일 노조의 시정 신청을 기각했다.
젠슨 황, 내일 오후 1시 김포공항 도착…입국 소감 밝힌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오후 한국을 찾는다. 엔비디아 관계자는 4일 와 통화에서 "황 CEO가 내일(5일) 오후 1시께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황 CEO는 공항 터미널 바깥에서 간단히 입국 소감도 전할 예정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황 CEO의 방한은 지난해 10월 말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젠슨 황, 5일 오후 1시 김포공항으로 입국한다
업계에서는 황 CEO가 이번 방한을 계기로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차그룹, LG그룹, 네이버 등과 접점을 넓힐 것으로 보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이번 회동에 참석할 예정이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엔비디아 관계자는 이날 "황 CEO가 내일(5일) 오후 1시께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말했다.
[영상] 더 화려하게 돌아온 '에이스 컴뱃 8'
지난해 30주년을 맞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 '에이스 컴뱃' 시리즈가 8번째 작품 '시브의 날개'로 돌아왔습니다.
[만나보니] '에이스 컴뱃 8' 제작진 "시리즈의 30년 집대성"
'에이스 컴뱃'은 지난해 30주년을 맞은 반다이남코의 대표 비행 슈팅 게임 시리즈다. 연내 발매 예정인 '에이스 컴뱃 8: 시브의 날개'는 2019년 출시된 전작 '에이스 컴뱃 7: 스카이즈 언노운'의 스토리 10년 후를 다루는 차기작이다. 고노 디렉터는 "에이스 컴뱃 5에도 있던 시스템인데, 전략적 요소뿐 아니라 아군과 소통하면서 함께 싸운다는 내러티브적인 고려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에이스 컴뱃 8'이 전작을 플레이해 본 이용자는 물론, 시리즈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게끔 디자인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7편 발매 당시 현장 이벤트에서 한국 팬들을 처음 만났는데,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