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2

사회 2026-06-02

"골프 가르쳐 준다던 아는 형과 모텔을?"…적반하장 남편 '충격 외도' [헤어질 결심]

"아는 형에게 골프를 배운다"며 매일 저녁 집을 비우던 남편이 알고 보니 그 남성과 불륜 관계였다는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앞으로도 우리 더욱 사랑을 키워가자. 너의 곰돌이가"라는 낯뜨거운 문구가 적혀 있었다.진실을 알게 된 A씨는 극도의 배신감에 남편과 크게 다퉜고, 이 과정에서 남편을 폭행하고 말았다. 그러자 남편은 즉각 경찰에 신고한 뒤 A씨를 상대로 이혼 및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버릇들이 없구나"…허영만, 걸그룹 씨야 식사 예절에 호통

음식을 맛보지 못한 채 멤버들의 먹방을 지켜보던 허영만은 "버릇들이 없구나. 내가 먹지도 않았는데 지금 먼저 다 먹고"라며 호통을 쳤다.갑작스러운 불호령에 화들짝 놀란 씨야 멤버들은 먹던 것을 멈추고 "죄송하다.



'지방선거 D-1' 부정선거론 수면 위로…한미 음모론자 연대까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부정선거 음모론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그는 사전투표 첫날, 경찰의 출석 요구에는 불출석 의사를 밝힌 채 경기도 평택시의 한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이곳은 황 대표가 이번 선거에서 후보로 나선 지역이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선관위 관계자가 봉인지를 떼어냈다며 "정말 바보같다"는 등의 대화를 나눈다.황 대표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제보받은 증거들을 올리며 부정선거 음모론을 부채질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인천 계양구에서 중복투표자들이 포착됐다며 남성 1명과 여성 1명의 사진을 올렸고, 참관인이 계수한 투표자와 선관위가 발표한 투표자 수에 차이가 있다며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1일에도 계속해 참관인 수기 계수와 선관위 발표 수가 다르다는 글을 게시했다.또 다른 부정선거 정보를 공유하는 오픈채팅방도 참여자가 계속 늘어나며 부정선거 신고를 독려하는 분위기다. 당시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선관위 직원 등도 불러 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참관인 계수값은 부정확할 수 있다며 "사전투표 기간 중 투표용지 교부 수는 통합명부시스템에 기록되고, 사전투표 관리관은 매일의 투표용지 교부수 등을 사전투표록에 기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2억 들여 교도소에 에어컨, 설치해도 될까요?[노컷투표]

법무부가 폭염에 대비해 교정시설에 에어컨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Q uestion 교도소에 에어컨 설치해도 될까요? 최소한의 생명권 보장을 위해 에어컨 설치해야한다 범죄자를 과도하게 대우해주는 것이므로 반대한다 투표하기 * 투표하면 결과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A nswer 교도소에 에어컨 설치해도 될까요? "올해 여름이 가장 시원한 여름일 것"이란 경고가 매년 반복되고 있습니다. 여름이 매번 더 뜨거워질 것이란 경고입니다. 법무부는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심화돼 교정시설 내 적정 온도 유지의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현재 대부분의 교도소는 선풍기만 비치돼 있는 열악한 시설입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쪽방촌 어르신을 먼저 지원해라", "군대에도 에어컨 없는 곳 많다. 국방의 의무를 지는 사람들보다 범죄자가 우선이냐", "일반 가정집도 전기요금 부담되는데 혈세로 호텔 대우해 주는 거냐? "는 누리꾼 반응들도 쏟아지고 있습니다.교도소 내 에어컨 설치 논쟁은 과거에도 있었습니다.



"돌려줘야 하나요?"...초대 안 한 지인이 낸 '천원짜리 3만원' 축의금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인들 역시 A씨의 상황을 이해하며 흔쾌히 축하를 건넸다고 한다.문제는 예식이 모두 끝난 뒤 축의금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괜히 찝찝해서 돈을 돌려드려야 할지 고민된다"고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B씨의 심리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임신한 아내가 마셨으면 어쩔 뻔"…식당서 물 대신 나온 '청소용 알코올' 논란

직원이 식수가 아닌 청소용 알코올을 잘못 서빙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한 입만 마셨는데도 속이 쓰리고 어지러움도 있었다. A씨는 "청소용 알코올을 임신한 아내가 삼켰으면 어쩔 뻔했나. 아찔하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사건 발생 이후 식당 측의 미흡한 대처가 도마 위에 올랐다. 신고를 하실 거면 하시고. "라고 되물었다.이에 A씨는 "그거를 모르시는 걸 보니까 저도 그냥 제대로 신고하겠다"라고 답했고 식당 업주 역시 "알겠습니다.



"장모 환갑여행, 우리 엄마 눈치 보인다"...독박 육아 맡긴 남편의 하소연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행 비용 역시 부부가 전액 부담하는 것이 아니라, 장인어른이 절반 정도를 보태기로 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A씨는 "우리 부모님은 아이와 함께 여행을 가보지 못해 서운해하실 것 같다"며 아내에게 어머니 눈치가 보여 가기 힘들다는 뜻을 전했다.문제는 A씨 부부의 과거 행적에 있었다. A씨는 불과 3년 전, 출산 직후라 육아를 전담해야 했던 아내를 홀로 집에 둔 채 자신의 부모님만 모시고 10일간의 해외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A씨 부부는 시어머니와 아내의 불화로 인해 지난해 부부 상담까지 받은 상태였다. 등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



"다시 만나달라" 옛 연인 집 찾아가 굴착기로 협박·폭행한 60대 구속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과거 연인이었던 60대 여성 B 씨의 제주시 조천읍 소재 주거지에 굴착기를 몰고 가 '다시 만나달라'고 위협하며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그러나 A 씨는 같은 날 오후 9시 40분께 음주 상태로 다시 굴착기를 몰고 B 씨의 주거지를 찾아가 건물을 파손하겠다고 위협했으며, 이를 제지하던 B 씨의 40대 아들에게 주먹을 휘두르기도 했다. A 씨는 B 씨가 만남을 거부하자 이날 오후 6시 10분께 B 씨의 주거지를 찾아갔으나, B 씨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귀가 조치됐다.



"친구들이랑 제주도 놀러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1인당 2만원씩 받았어요"

이후 15일부터는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에서 2차 운영이 이어질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신분증과 함께 2박 이상 체류를 확인할 수 있는 항공권 또는 선박 예약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아울러 숙박 예약 내역이나 렌터카 예약 확인서를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최종 완료된다. 단, 제주도관광협회의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 등 다른 인센티브 사업 수혜자는 제외된다.해당 프로모션은 준비된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정당방위 아냐"…'화장실 몰카범' 얼굴 주먹으로 때린 40대 女 벌금형

여자 화장실에서 자신을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2024년 12월 8일 오전 5시 4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빌딩 1층 여자 화장실에서 자신이 소변보는 모습을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러나 재판부는 "B씨가 범죄사실을 자백하면서도 폭행 피해를 일관되게 진술한 점과 집행유예 기간 중이었던 B씨가 A씨와 원만한 합의가 간절한 상황에서 폭행 피해를 허위로 꾸며냈다고 보이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폭행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고 봤다.



'탱크데이' 스벅 관계자 휴대전화 제출 거부...경찰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 열려있다"

정 회장의 퇴장 후엔 내부 진상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당시 그룹 측은 '탱크데이' 이벤트가 의도적으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겨냥해 기획됐다는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다만 조사 과정에서 이벤트 기획에 관여한 일부 관계자가 휴대전화 제출을 거부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승환 "이자만 12% 세금으로...소심한 김장호, 구미시 뒤에 숨어 항소"

서약서 제출 요구와 일방적인 공연장 사용 허가 취소가 불법 행위라는 이유에서다.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8일 이승환 측이 구미시와 김 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일 안 해야 돈 번다는 말까지"…성수기에 '비명' 쏟아진 곳

멸치·오징어잡이 어선이 항구에 멈춰섰다. 바닷물도 뜨거워져 오징어를 잡으려면 먼 바다로 나가야 해 적자는 더 커진다. 정부는 어민의 유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면세유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1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 5월 멸치 어획량은 214t으로 전년 동기(1395t) 대비 85% 줄었다. 지난달 17~23일 부산 기장에서 출어한 멸치잡이 어선은 네 척에 불과했다. 어민은 시중가보다 저렴한 어업용 면세유를 쓰고 있지만, 중동사태로 어업용 면세유 가격도 치솟았다. 3월 수협중앙회가 공급하는 면세유 가격은 드럼(200L)당 17만5940원이었다. 중동전쟁 여파가 반영된 4월 면세유 공급가는 27만6180원으로 한 달 만에 57% 급등했다. 고유가에 고수온까지 겹악재로 작용했다. 기후변화로 오징어 서식지가 점차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5월 오징어 어획량은 지난해 77t에서 올해 11t으로 85% 급감했다.



"평생 이렇게 살기 싫다"…약속 많은 남편에 지친 아내 [어떻게 생각하세요]

결혼 13년 차 아내가 잦은 술자리와 운동 약속으로 집을 비우는 남편 때문에 고민을 털어놨다. 술자리가 없는 날에는 밤에 운동을 하러 나간다. 가족이 모두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날은 일주일에 1~2회 정도라고 했다.A씨는 "여자 문제는 절대 아니고 그냥 밖에서 사람 만나고 술 마신다. 남들처럼 가정적인 남자 만나서 평범하게 보내고 싶다"며 "결혼 13년 차인데도 남편이 언제 들어오나 신경 쓰는 내가 너무 힘들다. 나도 할 거 많다. 티도 못 내고 기다려야 되고 신경 쓰는 것이 짜증난다"고 털어놨다.남편이 약속을 잡을 때마다 A씨가 "또?



"성관계를 거부해?" 여친 눈 때려 실명 위기인데... 20대 남친 '집행유예'

하지만 이를 거부당하자 격분해 욕설하며 주먹으로 B씨 눈을 때려 약 30일간 치료가 필요한 망막박리 등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범행 당시 A씨는 약 2.1㎏의 알루미늄 냄비를 들어 무릎 꿇고 빌고 있던 B씨를 향해 내려칠 듯이 위협하고, 주방에 있던 25㎝ 길이의 식칼을 겨눈 채 "너도 죽이고 나도 죽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를 피해 화장실로 도망간 B씨를 따라간 뒤 잠긴 화장실 문을 부수고 들어가 "칼로 죽여버리겠다"고 말하기도 했다.B씨는 망막박리 수술과 렌즈 제거, 인공수정체 삽입술 등을 받았으며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변시증 등 후유증을 앓고 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 눈을 폭행해 상해를 가하고, 위험한 물건인 칼과 냄비로 피해자를 협박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자는 향후 다시 망막이 손상될 가능성이 있는 상태"라고 지적했다.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는 점과 형사처벌 받은 전력이 없는 점, 합의가 이뤄져 피해자가 피고인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트럭 막아 세우고 운전자 귀 물어뜯은 남성…알고 보니 '현역 군인'

새벽 도심 한복판에서 지나가던 트럭을 막아 세운 뒤 고령의 운전자를 폭행하고 귀까지 물어뜯은 현역 군인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공격한 사건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트럭 운전자가 놀라 차량 밖으로 나오자 남성은 뒤따라 내려 트럭 운전자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결국 남성은 파란색 트럭 한 대를 막아 세웠고, 이상함을 느낀 트럭 운전자가 자리를 뜨려 하자 곧바로 조수석에 올라탔다.



대구시·대구TP, 스마트도시 조성 위해 산·학·연·관 맞손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실증 리드타임 최소화를 위한 행정·규제 지원 △로봇·모빌리티·지능형 관제 분야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테스트베드 운영 △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 △공공·민간·시민이 함께하는 상시 협력 구조 마련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한편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기업의 혁신 기술이 신속하게 서비스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원스톱 체계 구축,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테스트베드 구현, 데이터와 AI 기반의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을 핵심 목표로 오는 2027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최미경(대구시 미래혁신정책관) 거버넌스 위원장은 "수성알파시티는 기업의 혁신기술을 도시 현장에 빠르게 적용하고 검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austj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 구현으로 수성알파시티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도시로 육성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신탁계좌를 수정테이프로 '쓱'…새빨간 거짓말로 보증금 가로챈 일당 [사기꾼들]

해당 오피스텔이 부동산 시행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한 D 주식회사 소유이기 때문에 단독으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대차계약은 E 주식회사와 F 주식회사의 사전 동의가 필요했으며 보증금과 월세는 E 주식회사 명의 신탁관리계좌로 입금되어야 했다. E 주식회사와 F 주식회사로부터 사전 동의를 받지 않는다면 대항력 있는 유효한 임대차계약을 체결할 권한이 없던 셈이다.이들은 서류까지 조작하며 범행을 저질렀다.



특검, '尹 체포방해' 대통령경호처 수뇌부 중형 구형..."수사에 물리력 저항"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은 체포영장 집행 시점 이미 대통령 직무가 정지된 상태"라며 "대통령경호처는 윤 전 대통령의 지시를 이행할 아무런 의미가 없다.



"빨간 옷, 이승환은 되고 이영지는 안 된다?"…선거철 연예인 '복장규정' 논란

선거철이면 어김없이 반복되는 풍경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연예인들의 '복장규정' 얘기다.지난달 29~30일 지방선거 사전투표 기간에도 비슷한 논란이 불거졌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브레이브볼캡' 캠페인에 함께해 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소아암 어린이의 정기 후원을 독려하는 검정색 모자를 썼다. 결국 논란의 기준이 객관적 원칙보다 개인에 대한 선입견이나 정치적 호감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처럼 연예인들은 선거철만 되면 의도치 않은 정치적 논란에 휘말렸다. 문제는 사진 속 카리나의 복장이었다. 투표소를 찾을 때면 오해를 사지 않도록 무채색 옷을 입고 '브이'나 '엄지 척' 등의 포즈 대신 주먹을 쥐는 방식을 활용하는 등 이른바 '셀프 검열'에 나섰다.



파주시,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 통합 지원 사업' 공모 선정

시는 취약 노인에 대한 식생활 지원을 강화하고,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쓴다.기존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확장 이전하는 사업장 개소를 준비한다.식품 위생 관리, 취약 노인 안부 확인 등 실무 중심의 직무 교육을 실시한다.우은정 파주시청 노인장애인과장은 "우수한 시니어 사업장에 대한 추가 지원을 통해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어르신의 일상생활 기반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사업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친 비상", "인스타도 곧 망하겠네"...'유료 구독' 출시되자 누리꾼들 '탄식'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 누리꾼은 "스토리 몰래보기와 내 스토리 누가 몇 번 봤는지 확인하는 기능이 붙으면 누가 이기냐"고 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과거 PC 통신 시절의 게임 기능에 빗대며 "이건 뭐 강퇴와 강퇴반사 같은 거냐"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인스타그램 플러스의 주요 기능에 대해 "남의 스토리를 조회자 명단에 안 뜨게 하고 음침하게 몰래 보기, 내 스토리를 누가 몇 번 다시 봤는지 확인, 내 스토리를 24시간 넘게 유지, 주 1회 내 스토리 노출 부스트"라고 적었다. 인스타그램이 그간 무료로 제공하던 핵심 소통 기능을 유료화하고, 자본력에 따라 알고리즘 노출을 차등 적용하는 월 구독형 서비스 '인스타그램 플러스' 도입에 나선 것과 관련해 국내 누리꾼들의 반응이 공개됐다.



강남 아파트 팔아 'ETF 투자'…금감원장, 얼마나 벌었을까

코스피가 상한가를 이어가면서 강남 아파트를 매각한 후 ETF에 투자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의 수익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원장은 해당 아파트를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했는데, 다주택자 논란이 일자 처분했다. 비슷한 코스피 지수 추종 ETF인 TIGER 200, ACE 200, RISE 200 등도 같은 기간 수익률이 150%를 웃돌고 있다. 계약금 2억원을 전액 투자했다고 가정하면 평가 차익만 3억원에 이르는 셈이다.코스닥150 지수를 추종하는 ETF들의 경우 이 원장 매매 시점부터 약 20%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또한 본인 명의의 서울 성동구·중구 소재 상가, 배우자 명의의 서울 봉천동 대지 등도 포함됐다.



강릉 세계마스터즈탁구대회 D-3…경기장 막바지 준비

개막 전날인 4일에는 관계 기관 합동 보안·안전 전수 점검을 시행해 경기장 운영 상황과 안전 대응체계를 최종 점검한다.강릉시는 조직위원회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교통·관광·환경정비 등 대회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인천시, 청년정책 공모전 개최…청년 아이디어로 지역 문제 해결 모색

특히 1차 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에는 팀별 3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정책 전문가 컨설팅과 워크숍도 제공된다.



경북도, 기습폭우 대비 총력 대응…도로관리기관 대책회의

회의에서는 비상연락체계 운영 현황과 수방자재·장비 확보 실태를 비롯해 도로비탈면, 옹벽, 지하차도 등 주요 시설물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배수시설 및 집수정 정비 현황, 재해복구사업장 우기 전 마무리 대책, 폭염 대비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방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경북도는 지난 1일 북부건설사업소 회의실에서 '2026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지방도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회의는 도 도로관리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비탈면, 옹벽, 지하차도 등 재해취약구간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후 보고가 부실 키웠다"…충남도, 감리 '사전 검토'로 전환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 건설본부가 건축·도로·하천 등 도내 건설 현장의 부실 공사를 뿌리 뽑기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선다.



인천 검단신도시, 철도·도로망 확충에 자족도시 도약 가속화

이는 대표적인 2기 신도시인 위례신도시와 유사한 수준의 도시계획 구조를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최근 교통여건 개선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 6월 개통한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은 계양역에서 아라역,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까지 총 6.825㎞를 연결한다.



광명시, 신산업 스타트업 20곳 키운다…7월 1일까지 '글로컬 챌린지' 접수

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유치한 혁신 스타트업들이 관내 기존 기업들과 교류하며 기술·사업 협력을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명시는 신산업 분야의 창업 7년 미만 국내외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2026년 광명시 글로컬 스타트업 챌린지' 참여기업을 오는 7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광명시 이전 및 법인 설립에 필요한 법무·회계 전문가 컨설팅을 밀착 지원하고, 이에 더해 △기업설명회(IR) 컨설팅 △사업모델(BM) 적합화 프로그램 △광명시 스타트업 및 유관 기관 연계 △액셀러레이터(AC) 및 벤처캐피털(VC) 투자 연계 등 기업 성장에 필수적인 전 과정을 돕는다.



도심 속 '공짜 피서지' 열린다...수원시, 이른 무더위에 수경시설 조기 가동

경기도 수원시가 올해 찾아온 이른 무더위를 식혀줄 도심 속 무료 피서지인 분수와 물놀이 시설을 운영을 시작한다.시민들이 비용 부담 없이 가까운 공원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2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가 운영하는 수경시설은 바닥분수, 물놀이장, 인공 실개천 등 총 61개소다.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에 맞춰 가동을 시작한 일반 수경시설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한여름 무더위가 정점에 달하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장이 본격적으로 합류한다.다만, 이용 인원과 에너지 수급 상황, 당일 날씨 등을 고려해 시설은 탄력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특히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물놀이형 수경시설' 47개소에 대해서는 엄격한 위생 관리가 적용된다.시는 운영 기간 중 15일마다 1회 이상 철저한 수질 검사를 실시하며, 수원시상수도사업소 등 공인된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이 검사 결과를 투명하게 관리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소독과 청소, 주기적인 물 교체, 부유물 및 침전물 제거 작업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수질 오염을 방지한다.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예쁘고 똑똑한 그 여학생, 알고보니 이효리"…30년전 길거리 인터뷰 공개한 기자

그는 길거리에서 한 젊은 여성을 발견해 "새해 경제 상황을 어떻게 예측하느냐"는 질문을 건넸다.질문을 받은 여성은 "작년에 경제가 너무 나빠서 올해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이 인터뷰의 주인공이 당시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이효리였음이 뒤늦게 알려진 것이다.권 앵커는 "당시에는 데뷔 전이라 인터뷰 사실을 완전히 잊고 있었다"며 "20여 년이 흐른 뒤 후배가 보낸 영상을 보고 뒤늦게 인터뷰 상대가 이효리 씨였음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또 "당시에도 유독 예쁘고 똑똑해 보여 인터뷰를 청했던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당시 인터뷰 화면과 이효리의 현재 근황 사진을 비교한 게시물이 확산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편 이효리는 해당 인터뷰 이듬해인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해 솔로 가수 및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부산대, 국제 양자기술 경연대회서 우승...지자체 주도 연구 지원 성과

부산시는 시가 글로벌 연구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무대 진출을 지원해 온 부산대학교 연구팀 'Team PNU'가 지난 5월 2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국제 양자 경진대회인 '글로벌 퀀텀 이노베이션 챌린지'에서 최종 우승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4년부터 덴마크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 프로그램(GINP)을 통해 스마트시티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대학과 덴마크 간 공동 연구 협력을 지원하며 협력 기반을 구축해 왔다.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시가 덴마크 이노베이션 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연구자들의 국제 연구 활동과 글로벌 무대 진출을 지원해 온 것이 큰 도움이 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 슈퍼리치 "금감원 직원 투입 위법" 준항고

대규모 주가조작 혐의로 고발된 슈퍼리치 등이 조사 중 증거 선별 과정에서 위법이 있었다며 법원에 준항고를 제기했다.2일 에 따르면 '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 사건에 연루돼 고발당한 이들은 금융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합동대응단이 수집한 증거의 증거능력을 배제해달라고 주장하며 최근 서울남부지법에 준항고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준항고는 압수수색 등 수사기관의 처분이나 판사의 재판 과정에 불복해 이를 취소하거나 변경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제도다.준항고를 제기한 이들은 금융위가 증거를 선별하는 과정에 강제조사권이 없는 금융감독원 직원들을 투 입한 점을 문제 삼았다.현행 자본시장법상 압수수색·현장조사 등 강제조사를 할 수 있는 권한은 금융위 조사공무원에게만 있고 금감원은 임의조사권만 행사할 수 있다.당시 금융위 측은 합동대응단이 금융위·금감원·한국거래소로 구성돼 공동 조사하는 방식인 만큼 금감원 직원 투입은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던 것으로 보인다.이를 계기로 금융위 조사 인력 부족과 금감원 조사 권한 한계 문제가 동시에 노출됐다는 지적이 나온다.이에 금감원 강제조사권 부여 논의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우리 아이들 교실에 '정치' 들어오지 않게 막겠다"

임 후보는 "최근 도내 곳곳에서 만난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은 '교육정치가'의 등장으로 학교가 특정 노조나 단체의 이념 주입 공간으로 변질될까 봐 깊이 우려하고 계신다"며 "정치적 논리에 따라 교육 정책이 흔들리고, 획일화된 평등을 명분으로 아이들의 잠재력이 억눌리는 상황에 대해 경기교육 가족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해 있다"고 지적했다. 임 후보는 선거 유세 마지막 날인 이날 공식 메시지를 통해 "어른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와 낡은 이념을 신성한 교실에 끌어들이겠다는 생각은 위험천만하다"며 교실을 정치로부터 완벽히 분리하고 오직 아이들의 미래에만 집중하겠다는 확고한 교육 철학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교육감 선거에는 정당의 기호도, 이념의 색깔도 없다"라며 "갈등과 분열의 정치 시대를 닫고, 아이들의 실력과 인성이 피어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트위치에 86억 청구한 음저협…법원 "침해곡 특정 못해"

소송비용도 음저협이 부담하도록 했다.음저협은 2016년부터 2023년까지 트위치 플랫폼에서 자사가 신탁 관리하는 음악 저작물이 무단으로 공중송신돼 저작재산권이 침해됐다고 주장했다. 트위치가 이를 통해 부당이득을 얻었다며 약 86억4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그러나 재판부는 음저협이 침해를 주장한 개별 저작물을 구체적으로 특정하지 못했다고 봤다. 이용자들이 음악 저작물을 무단 사용하지 못하도록 실시간 방송을 감시하고 차단할 의무가 있었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취지다.하지만 법원은 이 역시 인정하지 않았다. 향후 유튜브, 숏폼 플랫폼,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등을 둘러싼 저작권 분쟁에서도 참고 판례로 활용될 전망이다



'K-참기름'의 질주...1~4월 수출 '역대 최대'

K-푸드 열풍을 타고 참기름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수출 효자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화학적 첨가물이 없고 열처리를 최소화한 K-참기름이 서구권에서 샐러드나 채식 요리의 풍미를 돋우는 고급 '피니싱 오일(Finishing Oil)'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이다. 서구 문화권에서 샐러드에 올리브유를 곁들이듯 참기름을 자연스러운 음식 문화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분석이다.수출 기업들의 현지화 전략도 통했다. 올해 1~4월 기준 최대 수출국인 미국은 전년 동기 대비 170.8% 급증한 260만 달러를 기록, 전체 수출의 41.7%를 차지하며 1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檢, '더보이즈 주학년 AV배우 성매매 의혹' 허위 보도 기자 기소

의혹이 보도되고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공식입장을 내어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였고, 아티스트로서 신뢰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임을 명확히 인지했다. 경찰은 수사할 구체적인 사유나 정황이 불충분하다고 본 것으로 알려졌다.



젠슨 황, 유재석 만난다…'유퀴즈'서 세계 최초 예능 토크쇼 출연

오는 4일 한국을 찾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방한 일정 동안 '유퀴즈'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젠슨 황은 그래픽 칩 기업으로 출발한 엔비디아를 생성형 AI 시대의 핵심 기업으로 성장시킨 주역이다.



부산시, 국내외 관광객 겨냥 지역 공예품 특별판매전

시는 이번 행사가 부산 공예산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고, 지역 공예인의 판로 확대와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오는 12~13일 열리는 '부산 팝업스토어'와 연계해 부산 공예품 특별 전시·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광역시공예협동조합(부공협)은 부산역 광장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부산의 특색을 담은 기념품과 한글문양 손부채, 한지 액세서리 등 다양한 공예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진 게 돈밖에 없다…나 따라올래?" 20대男 성희롱한 70대男

이 남성은 A씨에게 "가진 게 돈밖에 없다"며 가지고 있는 현금을 꺼내 보여줬다.이어 A씨에게 "나를 따라오라"며 성적 발언을 쏟아내고, 신체 접촉까지 시도했다고 한다.남성은 A씨 일행을 약 200m가량 쫓아왔으며, 심지어 A씨 차량에 타려고 시도하기까지 했다.A씨는 겨우 남성을 제지한 뒤 차를 타고 자리를 피했다.A씨는 "당시 남성에게서 술 냄새가 많이 났다"며 "몹시 불쾌했다"고 전했다.이어 "남성의 행동 자체가 범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경찰에 신고하려 했지만 직접적인 피해는 없어 신고는 하지 않았다"며" (이 남성이) 부끄러운 걸 알았으면 좋겠는 마음에 제보했다"고 덧붙였다.



'30억 기부 츄파춥스님' 삼보스님, 원적...견공 '보리' 곁으로

스님의 영결식은 같은 달 29일 월정사에서 산중장으로 봉행됐다. 다비식(화장 의식)은 월정사 다비장에서 엄수됐다.삼보스님은 1965년 강원도 평창군 월정사를 찾은 뒤 탄허스님의 가르침을 받아 출가했다.중학교 때 절에 가방을 들고 공부하러 갔다가 눌러앉게 됐다고 한다. 오랜 수행과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11월 조계종 원로회의에서 최고 법계인 대종사에 올랐다.또 스님은 1970년 해병대원으로 월남전에 참전해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헌혈 200회 달성…배우 박재민 깜짝 근황

관계자는 "이번 200회 헌혈 달성이 더 많은 시민들이 헌혈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한 생명나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수영



'지방 소멸 위기 적극 대응'...전남도, 생활인구 확대로 지역 활력 제고

윤연화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관광을 넘어 지역 체류 시간 증가와 소비 확대, 주민·공동체와의 관계 형성, 재방문과 정주 전환으로 이어지는 생활인구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목포시는 관광과 스포츠를 결합한 체류형 콘텐츠를 통해 젊은 층 유입을 유도하고, 강진군은 지역 체험과 주민 교류 중심의 생활인구 확대 모델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특히 △관계 확장 프로그램형 △일·여가 결합형 △홍보 콘텐츠형 등 다양한 생활인구 모델을 발굴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심사 과정에서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생활 인구 확대 효과, 지역 파급효과 등을 중점 평가했다.



[부고] 진향희 씨(매경AX 스타투데이 부장) 부친상

김경호의 소속사 프로덕션이황은 17일 김경호의 아버지 고(故) 김정빈 씨가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86세. 고인의 빈.



김해공항선 매일 '착륙 전쟁'…낭비되는 항공유만 수백만원치

"중동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그 어느 때보다 급등한 상황인데, 김해공항에서는 커퓨타임으로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연료 비용이 수백만원에 달합니다. 항공사마다 시행 중인 연료 절감 대책이 무색한 상황입니다. 당시 저비용항공사(LCC)의 실지급 유가는 Ibs당 700~750원으로 최대 225만원어치의 연료가 불필요한 곳에 쓰인 것이다.김해공항 커퓨타임으로 인한 연료 소모는 항공사들의 연료 절감 노력을 무색하게 만든다. 에어부산은 중동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그린 오퍼레이션(Green Operation·효율적인 운항을 위한 연료 절감 가이드)' 제도를 도입했다. 14가지 기법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있는데, 관련 기법을 익히기 위해 한 달에 한 차례 8시간짜리 교육을 세 달간 진행한다.



선원노련, 국회에 국적선원 보호 등 4대 핵심과제 전달

문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국회와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선원 관련 제도 개선과 입법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은 지난 1일 국회 해양수산특별위원회 문대림(제주갑) 위원장과 해운·수산업 발전 및 선원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선원의 권익 보호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외국인선원 관리제도 개선과 국적선원 보호, 선원 장시간 노동 관행 개선, 금어기·휴어기 어선원 생계지원 대책 마련, 원양어선원에 대한 제도적 차별 개선 등이다.



기차 타고 축제장으로… 코레일, 연계 마케팅 '효과 톡톡'

강원 삼척의 '장미축제'가 열린 삼척역은 78% 증가한 5989명, 전남 곡성의 '세계장미축제' 관문인 곡성역은 48% 늘어난 3만1328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이 밖에도 △부산 '밀페스티벌'(12만7206명·19%↑) △남원 '춘향제'(2만7612명·9%↑)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제'(1만1268명·9%↑) △보성 '다향대축제'(2340명·34%↑) 등 주요 축제 연계역마다 이용객 발길이 줄을 이었다.이 같은 이용객 증가는 코레일이 지난 4월 말부터 펼친 온·오프라인 통합 홍보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전국 주요 역에 지역축제 리플릿을 상시 비치하는 한편, 스마트폰으로 쉽게 축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QR 캘린더'를 배부하는 등 접근성을 크게 높인 전략이 적중했다.코레일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계절별·권역별 전국 축제와 철도 여행을 묶은 맞춤형 연계 홍보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 "기차를 타고 지역축제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면서 지역 경제와 철도 여행 시장 모두가 활력을 되찾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매력적인 철도 여행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속보] 李대통령 "돈보다 생명 귀히 여기는지 의문…대전공장 철저 조사"

이재명 대통령은 2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관계 부처에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누구나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족과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일을 하는데 살자고 간 일터가 죽음의 장이 되곤 한다"며 "우리 사회는 사람의 생명에 대해서 과연 충분히 존중하고 있는가, 귀히 여기고 있는가에 대해서 의문이 들 때가 꽤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동일한 사업장 안에서 동일한 유형의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관련 기관의 각별한 관리·감독을 당부했다.



박상용 검사 직무정지…법무장관 직권남용 고발당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하던 박상용 검사에게 '연속 직무 정지' 처분을 내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직권남용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당했다.



이정선, '1학생 1억 꿈 프로젝트' 발표

그는 "그동안 경제적 여건에 따라 일부 학생들만이 누릴 수 있었던 해외 탐사, 국제 대회 참가, 창업 교육, 전문 예술 교육 등의 기회를 전남·광주 학생들도 부모의 경제력과 상관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직접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정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후보가 2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 최초로 교육청이 학생 개개인의 재능과 꿈에 직접 투자하는 '1학생 1억 꿈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후보에 따르면 '1학생 1억 꿈 프로젝트'는 초·중·고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아이디어를 실제로 실현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원하는 미래 인재 육성 정책이다.



안민석 "1400만 도민 힘으로 교육 대전환 동참해 달라" 마지막 지지 호소

안 후보는 "지금 경기교육은 거대한 전환점에 직면해 있고, 과거의 낡은 교육으로는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다"면서 "인공지능(AI) 교육체제로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세계 무대에서 당당하게 경쟁하는 인재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1400만 경기도민의 힘으로 경기교육의 위대한 대전환에 동참해 달라"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마지막으로 안 후보는 "교육감 선거는 투표용지에 기호와 정당이 없다"고 상기시키며 "경기교육이 과거에 머물지 않도록 이름을 잘 확인하고 안민석을 선택해 달라.



제주 지방선거 위반 26건… 선관위, 막판 불법행위 무관용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막바지 불법행위에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한다. 도선관위는 정당과 후보자에게 선거가 끝난 뒤 선거구민에게 축하나 위로 명목으로 금품·향응을 제공할 수 없다고 안내했다.선거구민을 대상으로 당선축하회나 낙선위로회를 여는 행위도 금지된다. 다수인이 무리 지어 거리에서 행진하거나 연호하는 행위, 현수막을 게시하는 행위도 할 수 없다.투·개표소 질서 유지도 주요 관리 대상이다.



미사일 전문가 "한화에어로 폭발, 정전기 원인 가능성"

◇ 박성태> 어제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로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장영근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미사일 센터장을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내용을 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센터장님, 나와 계시죠?◆ 장영근> 안녕하세요.◇ 박성태> 일단 어제 폭발 사고가 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대전 공장 일단 화약과 폭약 이런 걸 다루는 곳으로 돼 있는데요. 지금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이전을 해서 주로 대전 사업장은 우리 보통 미사일을 만들 때 보면 로켓이 필요한 거고요. 그래서 쉽게 보면 어떤 생산 양산을 하는 곳이 아니고 주로 로켓 추진제나 로켓 체계에 대해서 연구 개발하는 사업장이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박성태> 연구 개발하는 곳이군요. 이 중에서도 어제 폭발 사고가 난 부분 한화에서는 이걸 공실이라고 부르던데요, 각 연구동들을. 생산 공정에 사용되는 공구를 세척하는 과정에서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공구를 세척하는 게 어떤 작업인지 좀 설명을 해 주신다면요?◆ 장영근> 예를 들면 고체 추진제를 보통 미사일에 쓰는데요. 그런데 이런 물질들을 주로 예를 들면 이거를 저 추진제로 혼합을 하기 위해서 혼합기 같은 걸 쓰고 거기에 보면 여러 가지 설비나 공구를 쓰는데요. 이런 거를 사용하게 되면 거기에 추진제가 붙어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아마 이런 세척하는 과정에서 아마 세척 공실이니까 아마도 세척 과정에서 뭔가 폭발이 발생했다. 이렇게 추정을 하고 있는 거죠, 현재는요.◇ 박성태> 이게 추진제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사실 크게 보면 화약인 거죠. 폭발물인 거죠. 거대한 폭발이 여러 차례 느껴졌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보면 상당한 연기가 피어오르고요. 이 정도 어제 피해 영상을 단순히만 보면 이렇게 단순히 공구 표면에 무슨 소량의 추진제가 폭발했다. 이렇게 보기에는 폭발 규모가 상당히 큰 것 같고요. 아마도 제가 보기에는 이런 단순하게 그냥 극소량의 추진제가 어떤 이유에 의해서 뭔가 분명히 거기에는 어제는 물로 세척 과정 중에 이렇게 했다는 얘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어쨌든 그런 것들이 물론 정확한 원인은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되는데요.◇ 박성태> 물론 추정이죠, 현재는.◆ 장영근> 네.◇ 박성태> 말씀하신 대로 사실은 회사 측에서는 세척 공실이다. 이런 것보다는 보면 세척 공실이 있지 않습니까? 또 한 가지는 그 안에는 얘가 이렇게 말라서 드라이 돼 가지고 보면 추진제 분진도 아마 공중에 떠 있을 거고요. 이렇게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고요. 어쨌든 간에 이게 로켓 추진 추진제를 다루는 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그 상태에서 폭발 주로 추진제를 다루다 보니까 폭발물을 다루는 곳이다 보니까 건물도 이렇게 보면 뜨문뜨문 있어요. 이렇게 붙어 있지 않죠. 이렇게 지금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 "성과로 보답하겠다…한 번만 더 기회 달라" 호소

김보라 후보는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안성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어가고, 위대한 안성시대를 완성하는 가장 큰 힘이 된다"면서 "시민의 이익을 끝까지 책임지는 시장, 말이 아닌 성과로 증명하는 시장, 통합과 포용으로 안성을 하나로 묶어내는 시장이 되어 안성시민의 선택이 옳았음을 확실하게 증명해 보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저를 지지해 주신 시민도,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셨거나 시정을 비판하셨던 시민도 모두 안성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소중한 안성시민"이라며 갈등 봉합과 시정 대통합을 향한 포용의 자세를 강조했다. 특히 한층 더 겸손한 시정 운영을 약속한 김 후보는 "시민 여러분께서 기회를 주신다면 더 낮은 자세로 목소리를 경청하고, 더 겸손한 마음으로 일하며, 더 큰 책임감으로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겠다"며 약속을 지키는 실력파 시장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카드 200장, 환불" ·"투썸으로 갈아탔다"…스타벅스 환불 첫날, 4000억의 행방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스타벅스 매장. 3만원이 충전된 무기명 스타벅스 카드를 내밀고 환불을 요청했다. 카드 사용액은 1만4800원, 3만원짜리 충전금의 절반이 안 되는 49.33%를 사용한 상태였다.예전 같았다면 환불 대상이 아니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엔 온·오프라인을 오가며 환불한 인증 사진이 올라왔다.작은 해프닝도 있었다. 200여장의 카드를 매장에 가져왔다가 발길을 돌리는가 하면 환불 업무가 추가된 매니저들의 '한숨'이 나오기도 했다.환불 첫날 매장 분위기는 예상보다 차분했다. 가령 1만원권 무기명 카드 100장을 가졌다면 매장을 옮겨다니며 10만원 한도 내에서 환불받을 수 있다.실제 가 위치한 곳에서 반경 1㎞ 안에 스타벅스 매장은 14곳이 있었다. 그러면 앱 등록 카드처럼 계좌로 직접 환불받을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업계가 주목하는 건 환불 규모다.스타벅스가 보유한 선불충전금은 미사용 쿠폰 등을 포함해 약 4000억원 규모로 알려져 있다. 신규 앱 설치 건수도 2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여름 프로모션이 전면 중단된 가운데 카드 환불까지 본격화되면서 스타벅스코리아와 모회사인 신세계그룹의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교도소 에어컨 논란'... "생활실 아니라 복도" 법무부

교정시설 내 에어컨(냉방설비) 설치를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법무부가 에어컨은 수용자가 생활하는 거실 내부가 아니라 수용동 복도에 설치된다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이번 냉방설비 설치는 온열질환 취약자 보호를 위한 조치"이라며 "폭염에 취약한 수용자의 생명과 신체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요 최소한의 조치"라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노인·장애인·환자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수용자가 생활하는 수용동을 중심으로 냉방설비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주광역시, 2026년 제1회 추경 3814억원 편성...본예산 대비 5.0% 증가한 8조623억원 규모

광주시는 먼저, 정부의 중동전쟁 위기 극복 추경과 연계해 △고유가 피해 지원금(2079억원) △의료급여 비용 지급(132억원) △대중교통비 환급(45억원)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지원(15억원) △가족 돌봄 및 은둔청년 지원(4억8000만원) △발달장애인 지원(5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 정부 추경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22억원)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85억원) △시내버스 준공영제 재정 지원(144억원) 등 고유가 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 체감형 현안 수요를 추가 반영했다. 이번 추경 편성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고물가 등 복합 경제위기에 대응하고 시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총예산 규모는 본예산 7조6809억원보다 5.



[속보] 李대통령 "예비군 훈련 사고 철저히 진상규명…인권·안전에 軍 예외 아냐"

그는 "사고가 나면 덮기만 급급하다, 불투명하다. 이런 지적이 나오지 않도록 확실하게 조치해 달라"라며 "나라의 부름을 받은 젊은 사람들이, 청년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연지



의료제품 수급 안정세 확인..정부 "6~7월 원료 공급 최우선 유지"

이어 "정부는 의료제품 수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중동전쟁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관계 부처 및 보건의약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인 수급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의료제품 공급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원료 공급 우선 조치를 유지하며 상황을 지속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의료제품 재고량 4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의 의료제품 재고는 전년 대비 품목별로 100~126%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공급 상태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위성곤 "투표해야 민생 회복"… 3000억원 추경 약속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선거일을 하루 앞두고 민생 회복과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위 후보는 고유가와 고물가, 고금리로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어민,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위 후보는 "도지사 직속 365 민생경제 비상상황실을 설치해 민생경제를 우선 챙기겠다"고 밝혔다. 선거 이후 곧바로 경제 위기 대응 체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미래산업 전환 구상도 제시했다. 위 후보는 "AI와 데이터, 해상풍력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첨단산업을 통해 제주 산업을 대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기업과 일자리를 끌어들이고 성장의 혜택을 도민이 함께 누리는 기본사회 제주를 만들겠다는 설명이다.행정 혁신도 약속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선거운동 마무리 자필 편지…"한 번 더 기회 주신다면 성과로 보답하겠다"

그는 "선거는 후보를 위한 경쟁이 아니라 오산의 내일을 선택하는 과정"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저 이권재에게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그 선택을 결코 당연하게 여기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오산시민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자필 손편지를 공개하며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다. 선거운동 기간을 소회한 이 후보는 "시장과 골목, 아파트 단지, 출근길과 퇴근길에서 수많은 시민들을 만났다"면서 "시민들께서 들려주신 말씀 하나하나를 절대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7명 사상 사고' 한화에어로 폭발 원인 규명 위한 합동감식

현장에 인화물질이 있었는지 여부도 확인한다.건물이 폭발로 일부 파손되기는 했지만, 현재 붕괴 위험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합동 감식에는 유가족도 참여했다.



10년 폭행 견딘 남편 재결합했더니…아내 "남편이 내 도장 훔쳐 혼인신고" 황당 주장 [이런 法]

아는만큼 힘이 되는 게 법이라죠. [이런 法]은 여러가지 법적다툼에 대한 변호사들의 조언을 담았습니다. 편하게 받아보시려면 연재물을 구독해주세요. 10년 넘게 아내의 폭행과 폭언에 시달리다 이혼했지만 자녀들 때문에 재결합한 남성이 두 번째 이혼을 결심했다. 그러나 더는 견디지 못하고 결국 협의이혼을 했다"고 했다.이어 "그때는 너무 경황이 없어서 재산분할 문제까지는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 그런데 몇 달 뒤 아내가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함께 살아보자며 매달리더라. 마음이 약해져 또다시 살림을 합쳤고, 가족여행도 다니면서 부부처럼 지냈다"며 "그로부터 2년 뒤에는 다시 혼인신고까지 마쳤다"고 했다.그러나 폭력의 굴레는 다시 시작됐다. 아내는 화가 나면 또 A씨를 때렸고, 결국 A씨는 112에 신고해 법원의 임시 조치 결정을 받아낸 뒤 한동안 아내가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육군 장병·가족, 국립세종·백두대간수목원 '주말 무료 입장'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주말 동안 육군 군인·군무원 및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장병들과 그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따뜻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수목원과 정원 문화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은 관리원이 운영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 △국립한국자생식물원(강원 평창) 등 총 3곳이다.



문성유 "제주 미래, 도민이 결정… 경제도지사 선택해달라"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 제주경제 회복과 제주 자존을 앞세워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6시 40분 환경미화원 및 운전기사 노동조합을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어 "제주의 미래는 서울이 결정하는 것도, 정당 권력이 결정하는 것도 아니다"며 "오직 제주도민이 결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경제도지사론도 거듭 강조했다.



"수면제 대리 수령 불찰"…싸이, '약물 비대면 처방' 의혹 검찰로

박 씨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대면 진찰을 받지 않은 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고 이를 매니저 등 제3자에게 대리 수령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특히 박 씨가 처방받은 약은 수면 장애와 우울증 등 치료에 쓰이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의존성과 중독성이 커 대면 진찰과 처방이 원칙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서부지검은 전날 경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아 박 씨와 서울의 한 대학병원 교수, 매니저 등 4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철도의 저력"...철도공단, 192억 페루 철도 감리사업 수주

국가철도공단이 세계적인 철도 강국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기술과 가격 전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페루 철도 사업을 수주했다.2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공단이 페루 교통인프라 투자감독청이 발주한 약 1300만 달러(한화 약 192억원) 규모의 '페루 우앙카요∼우앙카벨리카 철도개량 설계검토 및 시공감리' 사업의 최종 계약자로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페루 중부 안데스 고산지대(해발 3600m 이상)를 운행하는 128.7㎞ 구간의 노후 철도 노선을 현대화하는 프로젝트다.국가철도공단 컨소시엄은 향후 5년간 해당 사업의 건설 및 운영 단계 전반에 걸쳐 설계 검토와 시공 감리 업무를 총괄 수행하게 된다.



"교도소에 에어컨이 말이 돼?" 논란 일자, 법무부 "수용실 아닌 복도 설치" 진화

복도 냉방을 통해 수용동 전체의 온도 상승을 완화하는 방식으로, 수용자뿐 아니라 교정공무원의 근무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특히 냉방설비 보강은 노인·장애인·환자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수용자가 생활하는 수용동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부 여성수용동이 대상에 포함된 것에 대해서는 과밀수용 현황과 신체적 특성, 수용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부연했다.법무부는 그동안 폭염 대응을 위해 무더위쉼터 운영과 얼음생수 제공 등 각종 대책을 시행해 왔고, 이번 냉방설비 설치 역시 온열질환 예방 차원의 조치라고 설명했다.법무부는 "이번 냉방설비 보강은 폭염에 취약한 수용자의 생명과 신체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요 최소한의 조치"라며 "온열질환 취약자 보호를 위한 목적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밝혔다.앞서 교정시설 냉방설비 설치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찬반 논란이 이어졌다.이에 법무부는 수용거실 내부가 아닌 복도 냉방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



김성범, 마지막 날 서귀포 전역 총력전… "민생 협력체계 구축"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서귀포 전역을 돌며 막판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32년 행정 경험을 앞세워 정부·제주도정과 연결되는 민생 협력체계를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다.김성범 후보는 2일 대정·안덕 등 서부지역과 서귀포 시내권을 오가며 유세와 상가 방문을 이어갔다.



[속보] 李대통령 "일부 방송 정당 기관지처럼 편파적…중립·공정·객관성 결여"

그는 "방송, 특히 공중파나 이런 채널 같은 경우 제한을 해서 다른 사업자들이 못 들어오게 막아주는, 일종의 특허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보호되는 만큼 책임을 부과해야 한다"며 "정당 기관지처럼 매우 편파적으로 중립성을 잃고 있다든지, 공정성을 결여했을 경우에 제재가 있나"라고 말했다. 이어서 "냉정하고 공정하게, 투명하게 객관적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춰서 방송 통신 행정을 해야 하지 않겠나 싶다"며 "명확하게 법률의 취지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방송통신행정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24회 국무회의 겸 제11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방송 사업은 공공성을 전제로 허가받는 만큼 그에 따른 책임도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싸이, '수면제 대리수령' 검찰 송치…"수사 적극 협조할 것"

싸이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대면 진찰을 받지 않은 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고, 이를 매니저 등 제3자에게 대리 수령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고 매니저 등이 대리로 수령하게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에 "수면제 대리 수령에 따른 의료법 위반에 대한 경찰 수사는 종결되었고, 향후 검찰 수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이탈리아, 공공조달 AI 혁신 손잡다

급변하는 AI 전환기를 맞아 디지털 조달 분야의 새로운 협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AI 기반의 디지털 조달 혁신 사례와 최신 전자조달 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본격적으로 교류하게 된다. 아울러 글로벌 조달 트렌드인 혁신조달·녹색조달 분야의 우수사례도 공동 발굴할 예정이다.



퇴근길 지하철서 쓰러진 50대, 1년 차 간호사가 살렸다 [따뜻했슈]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는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그는 복용 중인 약물과 기저질환, 현재 증상, 평소 다니는 의료기관 등을 확인한 뒤 남성에게 병원 진료를 권유했다.남성은 태 임상병리사의 조언대로 병원 검사를 받아 부정맥을 진단받았다.



'흠뻑쇼' 앞둔 싸이, '수면제 대리 수령' 혐의로 검찰 송치

싸이는 2022년부터 최근까지 대면 진찰을 받지 않은 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자낙스'와 '스틸록스'를 처방받고 매니저 등 제3자에게 대리 수령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향정신성의약품을 매니저에게 대신 받아오게 한 혐의를 받는 가수 싸이(박재상·48)가 검찰에 넘겨졌다. 2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싸이와 의사 3명과 매니저 등 6명을 지난달 29일 송치했다고 밝혔다.



싸이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 검찰 송치

싸이는 2022년부터 최근까지 대면 진료를 받지 않고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자낙스와 스틸녹스 등을 처방받은 뒤 매니저 등 제3자에게 대리 수령하게 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면제를 처방받고 매니저 등에게 대리 수령하게 한 혐의를 받는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49)가 검찰에 넘겨졌다. 다만 "싸이는 만성적인 수면장애 진단을 받고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다"며 "수면제 복용은 의료진의 지도하에 정해진 용량을 처방받아 복용해왔으며, 대리 처방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법무부, ‘교도소 에어컨 예산 12억’ 논란에 “온열 질환 취약지 보호 조치…복도에 설치할 것”

법무부가 최근 교정시설에 에어컨을 설치를 추진하는 것을 두고 “온열 질환 취약자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수용거실이 아니라 복도에 에어컨을 설치한다고 했다.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5일 개막..."경쟁 없는 '철인 3종'"

지난해 65만명의 방문객이 찾은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오는 5일 열린다. 단 안전모 착용은 의무다.안전모는 현장 대여(대여료 3000원)도 가능하나 준비된 수량은 1500개로 한정된다. 가족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 '아이언루키', 경찰과 도둑 챌린지의 한강 해치 버전인 '해치 어디있치? '와 지정된 거점을 돌며 미션을 수행하는 '해치 퍼즐런'이 마련돼 있다.이 밖에도 축제 기간 내내 전통문화, 생활체육, 휴식을 테마로 한 특별한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전통 단오제를 체험하는 창포물 머리감기, 투호던지기를 비롯해 전문강사와 함께 클라이밍, 씨름 등의 '한강 스포츠 챌린지'를 참여해 볼 수도 있다.



경쟁 없는 철인 3종… 5일 한강 뚝섬 일대서 개막

지난해 65만명의 방문객이 찾은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오는 5일부터 7일 뚝섬 및 잠실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중급자 코스(22㎞)를 새롭게 도입해 동호인과 기존 참가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사전 접수를 놓친 시민을 위해 현장 추가 접수도 선착순으로 일부 운영하지만, 정원 초과 시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한강 물 위에는 초대형 에어바운스 놀이터인 '해치 아일랜드'가 조성된다. 해치 바운스, 수상 트램펄린, 한강 로그롤링 등 수상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문성유 "제주가 왜 호남 메가시티에 묶이나"… 자존론 부각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과정과 위성곤 후보의 '호남·제주 초광역 메가시티' 협약 참여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도제 80년의 의미는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제주의 역사와 미래를 제주 스스로 결정하겠다는 선언"이라고 말했다.민주당 경선 과정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약물 대리수령’ 의혹 싸이 등 6명 검찰 송치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대면 진찰 없이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고, 이를 매니저를 통해 대리 수령하게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모두 같은 혐의를 받고 있다. 싸이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비대면으로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고 이를 매니저 등 제3자에게 대리 수령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리 처방은 없었다.



AI로 재해석하는 제주4·3… 글로벌 창작자 공모전 열린다

제주 관광과 문화콘텐츠 산업의 시너지를 키우겠다는 취지도 담겼다.공모기간은 지난 5월 28일부터 7월 13일까지다.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할 수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생성형 AI 기반 영상 콘텐츠를 폭넓게 모집한다.올해 새롭게 마련된 제주IP 특별부문은 제주 문화자산을 전면에 세운 점이 특징이다. 제주 4·3 세션은 제주 4·3의 기억과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AI 영상 콘텐츠를 공모한다. 제주애퐁당 세션은 '퐁당패밀리' 캐릭터 IP를 활용한 글로벌 문화교류 콘텐츠를 모집한다.AI 영상 공모전은 기술 경쟁에만 머물지 않는다. 제주IP 특별부문도 제주 문화자산을 글로벌 콘텐츠로 확장하려는 시도다.총상금은 6600만원이다. 종합 대상 1편에는 2000만원이 수여된다.



제주, 2박 이상 체류 관광객 잡는다… 최대 5만원 지원

제주도가 6월 한 달간 개별관광객의 여행비 부담을 덜어주는 체류형 관광 지원에 나선다. 제주에서 2박 이상 4박 이하 머무는 관광객은 2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박 이상 체류 관광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이번 지원은 비싼 제주여행 논란과 여행경비 부담을 의식한 체감형 대책 성격이 짙다. 항공 유류할증료와 렌터카 이용료, 숙박·식음 비용이 겹치면 개별관광객의 제주 체류 기간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2박 이상 체류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항공권 또는 선박 예약 확인서도 필요하다. 1차 운영은 6월 4일부터 14일까지 제주국제공항 1층 3번 게이트 맞은편 제주러닝위크 홍보부스에서 진행된다.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 성매매 의혹 보도 기자 검찰기소

가수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27)의 성매매 의혹을 보도한 기자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주씨가 소속사 측이 제시한 증거를 확인한 뒤 성매매 사실을 시인했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논란이 불거진 뒤 당시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주씨의 팀 탈퇴와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원헌드레드는 당시 주씨가 사생활 문제에 연루돼 아티스트로서 신뢰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취지로 밝혔다.주씨는 의혹을 부인했다.



‘장애인 참정권 보장’ 인권위 권고 일부만 수용한 선관위·방미통위…인권위 “수용 촉구”

국가인권위원회가 선거에 참여하는 장애인에게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라는 권고를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일부 받아들이지 않은 사실을 공개하며 권고 수용을 촉구했다. 그러나 선관위는 지난 3월 ‘이행 불가’라고 회신했다. 이에 인권위는 이날 선거인에게 점자형 선거공보의 수령 의사를 미리 확인한다면 점자형 선거공보의 제작 분량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점 등을 들어 선관위의 회신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점자형 선거공보의 면수 제한 폐지가 단기간에 어렵다면, 단계적으로 점자형 선거공보를 제공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손님 가장해 유사성행위 단속한 경찰…대법 "함정수사 아니다"

B씨는 유사 성행위의 일종인 속칭 ‘핸드’가 되느냐고 물었고, A씨는 고개를 끄덕인 후 마사지사를 방으로 들여보냈다.1심은 A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A씨는 외국인으로 마사지 업소에서 근무한지 얼마 되지 않아, 핸드란 용어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그러나 항소심은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대법원도 원심 판단에 잘못이 없다고 봤다



‘적자 케이블카’ 수두룩한데…국힘도 민주당도 또 ‘케이블카 개발 공약’

6·3 지방선거 후보들이 ‘관광용 케이블카’ 건설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는 시민단체 분석이 나왔다. 기존 케이블카 사업 대부분이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환경 훼손이 우려되는 개발 공약을 우후죽순 내놓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서울에서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남산 곤돌라 설치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대전에선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보문산 일대 대규모 개발과 케이블카 사업을 내걸었다. 울산은 김두겸 국민의힘 울산시장 후보와 이순걸 국민의힘 울주군수 후보가 영남알프스 신불산 케이블카 설치를 약속했다. 경남과 경북에선 산청군 지리산 케이블카와 소백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주흘산 케이블카 설치 공약이 나왔다.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는 양양 오색 케이블카 준공과 평창 대관령 케이블카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온라인 등록 추진···연명의료 중단 시기 ‘임종기→말기’ 확대 논의

정부가 임종기로 한정된 연명의료 유보·중단 가능 시기를 말기로 확대하는 논의에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사진·픽사베이 앞으로는 직접 등록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현재 사망이 임박한 ‘임종기’로 제한된 연명의료 유보·중단 적용 범위를 ‘말기’까지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사회적 논의도 본격화한다. 현재는 등록기관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은 뒤 대면으로만 작성할 수 있다. 복지부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온라인 등록 절차를 마련하고 관련 법령을 정비하기로 했다. 임종기로 한정된 연명의료 유보·중단 가능 시기를 말기로 확대하는 논의에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현재는 말기 환자로 진단된 뒤 작성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말기가 예견되는 시점부터 작성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한다. 복지부는 생애 말기 돌봄 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아내가 형부와 결혼사진을?"…신혼 남편이 알게 된 충격 진실

결혼 8개월 차 남편이 아내와 형부가 함께 찍은 결혼사진을 발견하면서 충격적인 가족사가 드러났다. 결혼 8개월 만에 마주한 사진이었다.A씨는 단골 카페 사장이었던 아내에게 반해 적극적으로 구애했고, 결국 결혼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결혼 8개월 만에 아내의 형부라는 B씨가 찾아오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휘말렸다.A씨는 아내에게 언니가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됐다. 아내는 "언니가 형부와 다툰 뒤 집을 나가 5년 넘게 연락이 끊겼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이후에도 석연치 않은 장면이 이어졌다. 어느 날 퇴근 후 집에 돌아온 A씨는 아내와 형부 B씨가 단둘이 있는 모습을 목격했고, 묘한 분위기에 의문을 품었다.의심은 더 커졌다. 화장실에 간다던 B씨가 아내의 속옷 서랍을 뒤지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종합특검 '尹 공개 소환' 안 한다…변호인 반발에 비공개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2차 종합특별검사팀 첫 피의자 조사에 비공개로 출석한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제1회 추경 3428억원 편성...본예산 12.1% 늘어난 3조1685억원 규모

주요 사업은 △스마트 기기 보급과 ICT(정보통신기술) 활용교육 등 미래교육 기반 조성(221억원) △지역 사회와 연계한 '광주형 늘봄학교'와 방과후교육 활성화 사업(68억원) △지능형 과학실 구축·운영(31억원) △자율형 공립고 운영 등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지원(78억원) △직업교육·취업 역량 강화(43억원) △유아·어린이 독서문화 조성 등 유아교육 운영(33억원) △특수교육 지원(20억원) 등이다.아울러 오는 7월 1일자로 시행되는 광주·전남 교육행정 통합에 대비해 시스템 구축과 통합교육청 CI 개발 등에 21억원을 배정하고, 안정적인 통합 추진을 위해 예비비 104억원을 반영했다.안전한 학교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 예산도 확대해 △학교 신설(60억원) △시설 확충(33억원) △석면 제거와 내진 보강 등 안전 관련 사업(146억원) 등 학교 신·증설과 기본 환경 개선 등에 975억원을 투입한다.본예산에 반영하지 못했던 명예퇴직수당 95억원을 추가 편성하고, 광주시 법정전입금 1000억원을 재원으로 인건비 1302억원을 반영해 교육 현장 운영의 안정성도 확보할 계획이다.광주시교육청은 오는 4일 광주광역시의회에 추경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으로, 15일 제344회 임시회 심의·의결, 17일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 현장 합동감식 착수···원인 규명은 시간 걸릴 듯

경찰 관계자들이 2일 현장 합동감식을 위해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폭발사고로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과 관련해 경찰 등 관계기관들이 합동감식에 들어갔다. 노동당국은 이번 사고를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중대산업재해로 판단하고 엄정 수사 방침을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2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 합동 감식에는 유가족도 참여했다. 경찰 등은 폭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사고 현장에서 발화물질이나 인화물질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들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봤다. 사고 희생자들은 아직 신원 확인도 되지 않았다.



순천시, 11월까지 '2026 순천 남파랑 씨워킹' 운영

전남 순천시가 오는 11월까지 '2026 순천 남파랑 씨워킹'을 운영한다.2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 남파랑 씨워킹'은 지난 2024년부터 시작돼 참가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순천 대표 도보 여행(트레킹) 콘텐츠다.올해 프로그램은 드넓은 바다와 갯벌, 갈대가 어우러진 코리아둘레길을 걸으며 자연의 매력을 만끽하도록 6월부터 11월까지(혹서기 7~8월 제외)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참가자들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순천만의 생태와 역사문화 이야기를 듣고, 순천의 자연이 품은 가치와 의미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첫 여정은 13일 남파랑길 61코스에서 시작되며, 두 번째 여정은 27일 62코스에서 이어진다.이후에는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남파랑길 61코스는 와온해변에서 출발해 순천만습지와 장산마을을 거쳐 화포해변까지 이어지는 13.7㎞ 구간으로, 끝없이 펼쳐진 갯벌과 갈대밭이 연출하는 순천만의 백미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62코스는 화포해변에서 거차마을과 용두항을 거쳐 구룡역까지 이어지는 14.1㎞ 구간으로, 고즈넉한 어촌마을과 해안 데크길을 따라 걸으며 느린 걸음이 주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걷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연 속에서 온전한 쉼을 누리는 시간도 마련돼 참가자들은 코스 중간에 멈춰 서서 바람 소리와 새소리를 벗 삼아 맛있는 도시락과 차를 나누며 치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이번 프로그램은 안전하고 알찬 진행을 위해 회당 3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다.



“한강조합, 여의도샛강체험관 퇴거해야” 법원, 서울시 손 들어줘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의 전 수탁 업체인 사회적 협동조합 ‘한강’(이하 한강조합)을 상대로 낸 건물 인도 소송에서 승소했다. 하지만 한강조합이 여의도샛강체험관에서 퇴거하지 않자 서울시는 한강조합을 상대로 건물 인도 단행 가처분 신청 및 건물 인도 소송을 냈다.



물에 빠진 중학생 2명 구하고 숨진 청년 기억하며···전남대에 ‘바람이 머무는 벤치’

전남대 인문대 앞 동산에 의사자 고 김신 동문을 기리는 ‘바람이 머무는 벤치’가 설치됐다. 전남대 제공. 전남대학교 재학 중 물에 빠진 중학생 2명을 구하고 숨진 고 김신씨(사망 당시 24세)를 기리는 동판과 벤치가 모교에 설치됐다. 전남대는 “인문대학 3호관 앞동산에 의사자 고 김신 동문을 기리는 ‘바람이 머무는 벤치’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남대는 2024년 8월 고인에게 국문과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



익산 쓰레기 야적장 불…5시간 만에 진화

이 화재로 쌓여 있던 폐기물 300톤가량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2일 오전 3시30분께 전북 익산시 부송동 한 쓰레기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전공의들 "尹 전 대통령에 법정 최고형 선고해야" 진정

여기에 참여한 전공의는 모두 279명이다.노조는 이와 관련한 성명에서 "중대한 국가 폭력의 대상이 됐던 전공의들은 그 주동자와 부역자들에게 최대한의 엄벌을 가해 어떠한 권력도 국민의 인권과 존엄 위에 군림할 수 없다는 원칙을 분명히 세우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는 2024년 12월3일 계엄사령부가 발표한 포고령을 뜻하는 것으로, 당시 포고령에는 '전공의를 비롯해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해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 시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는 내용이 담겼다.노조는 "제 마음에 들지 않는 모든 사람을 '체제 전복 세력'으로 규정한 포고령에서 우리는 명확한 처단 대상이었다"며 "국회 앞으로 달려간 시민들이 없었더라면, 국회를 연 의원들이 없었더라면 그 끔찍한 계획은 현실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친위 쿠데타로 민주주의를 40년 이상 후퇴시킨 윤석열은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윤석열과 그 일당에게 민주주의 사회가 가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엄벌을 탄원한다"고 덧붙였다.



김수현 측 "김세의 상대로 천문학적 수준의 손배 청구할 것"

고 변호사는 앞서 김수현 측이 김 대표를 상대로 12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부분을 언급하며 "지금 시점에서 산정한 실제 피해 규모는 경제적 손실만 그보다도 훨씬 크다"며 "저희가 수사기관에 '이런 피해를 입었다'라고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 300억원 정도 손실이 있는 상황으로 보고 있다"면서 손해를 재산정해 소가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고 변호사는 1일 YTN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 출연해 "극악한 사이버 문제에 대해 형사 처벌도 중요하지만,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해서 판단을 엄격하게 받아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김 대표를 상대로 천문학적 수준의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예고했다. 더불어 김수현은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기에 교제한 사실이 없고, 고인이 사망에 이르게 된 원인이 김수현에게 있지 않다는 점을 김세의가 알고도 김수현을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반복적으로 배포했다고 결론 내렸다.



[제주 6·3 선택] 공약보다 실행력… 제주도정 4년 누가 맡나

제주도민이 6월 3일 제주도정 4년을 이끌 차기 도지사를 선택한다. 예산과 조직 운영, 중앙정부 협상, 갈등 조정 능력이 막판 표심을 가를 주요 기준으로 떠올랐다.제주도지사 선거는 2일 현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의 양강 구도로 압축됐다. 사전투표 도입 이후 제주 지방선거 기준 최고치다.도지사는 선거 구호를 집행 가능한 정책으로 바꾸는 자리다. 중앙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국비를 확보하고 법·제도 개선을 끌어내야 한다. 특별자치도 도지사는 이양된 권한과 특례를 도민 생활을 바꾸는 정책 수단으로 전환해야 한다. 차기 도정의 실력은 민생 위기를 예산과 사업, 행정조직으로 얼마나 빠르게 풀어내느냐에서 드러난다.위성곤 후보는 민생 안정과 정치 조정력을 앞세운다. 선관위 제출 5대 공약에서 '7월 민생 추경 3000억원 추진'을 1순위로 제시했고, 365 민생경제 비상상황실과 제주형 민생 119 등을 내세웠다. 국회의원 3선과 도의원 3선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국회와의 연결 능력, 예산 확보, 제도 개선을 강조한다.문성유 후보는 재정 운용과 투자유치 전략으로 맞서고 있다. 기획재정부 출신 경제관료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 재정 구조와 산업 체질을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위 후보는 정치·입법 경험과 민주당 정부·국회와의 연계를 기반으로 한 민생 안정형 구상을 제시하고 있다. 문 후보는 중앙 재정과 경제정책 경험을 토대로 한 재정·투자형 전략을 강조한다. 문제는 실행 기반이다. 해상풍력 확대와 에너지 고속도로, 재생에너지 이익 공유 모델은 도민 소득과 미래산업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전략으로 거론된다. 환경성을 확보하고 주민 동의를 얻어야 하며 생산된 전기를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 수요처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제2공항은 차기 도정이 피해 갈 수 없는 갈등 현안이다.



집념과 사투가 낚은 '전설'..성인 몸무게 돗돔 포획 화제

어스름한 새벽빛이 동해바다 지평선을 붉게 물들이던 지난 1일 오전 5시 30분. 미끼로 꿴 장어를 덥석 문 주인공은 낚시꾼들 사이에서 '바다의 황제'라 불리는 전설의 심해어 돗돔이었다.■ 성인 남성 3명의 숨 막히는 15분 사투"왔다!" 외마디 비명과 함께 배 위는 순식간에 전쟁터로 변했다. 수심 수백 미터 아래에서 전해지는 돗돔의 저항은 상상을 초월했다. 혼자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 김광효 선장을 비롯해 성인 남성 세 명이 무거운 낚싯대를 붙잡고 온 힘을 쥐어짜 내며 씨름을 벌였다.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지기를 15분. 마침내 거친 파도와 포말을 가르며 어두운 갈색 빛의 거대한 실루엣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배 가장자리까지 끌려온 돗돔은 특유의 커다란 입을 벌린 채 마지막까지 거칠게 저항했다.장정들이 가쁜 숨을 몰아쉬며 갈고리로 조심스럽게 인양하자, 배 위를 가득 채우는 압도적인 크기의 돗돔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대한민국 전역을 다 털어도 1년에 평균 10마리 안팎, 아예 단 한 마리도 구경하지 못하는 해가 허다하다. 어쩌다 20∼30마리가 잡히면 수산시장 전체가 "올해 돗돔 풍년이 들었다"며 들썩이는데, 이 조과를 김 선장 혼자서 달성한 것이다. 가히 '돗돔 사냥꾼'이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은 독보적인 활약이다.



지방선거 하루 앞두고 전북서 각 정당 '막판 지지' 호소

기호 3번 조국혁신당 전북도당도 기자회견을 갖고 "견제 없는 권력은 오만해지고 경쟁 없는 정치는 정체된다"고 민주당을 견제하며 "혁신당을 통한 강력한 견제가 전북을 살리고, 전북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피력했다. 기호 1번을 부여 받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이날 전북도의회를 찾아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할 수 있도록 민주당 후보들에게 투표해달라"고 피력했다. 또 "진보당 후보들은 선거할 때만 반짝 나타나 고개를 숙이는 정치인들이 아니다"라며 "오만한 독점 권력을 견제하고 전북의 자존심을 지켜낼 가장 선명하고 확실한 대안"이라고 피력했다.



'尹 공개소환' 예고한 종합특검…변호인 반발에 '비공개' 전환

특검 파견 검사를 공개 모집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검찰 내부 인력난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 "아이들 위한 한 표 부탁" 호소

천 후보는 이날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교육이 아이 중심 미래교육과 청렴한 교육행정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전북교육의 새로운 희망을 위해, 전북의 아이들을 위해 소중한 한 표를 부탁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무너진 기초학력 회복 △지역소멸·학교소멸 극복 △개별 맞춤형 진학·진로교육 강화 △청렴한 교육행정 확립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을 재차 공약했다.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는 6·3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아버지 '전치 4주' 폭행한 10대 아들, 부모 선처 탄원에 '집유'

조사 결과 A군은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다 아버지가 이를 말리자 격분해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군은 지난 3월 5일 오후 5시 5분께 광주의 자택에서 자신의 아버지(60)와 어머니(53)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부모를 폭행한 10대 아들이 부모의 간절한 선처 호소에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남호 전북교육감 후보 "큰일 해본, 준비된 사람" 지지 호소

이 후보는 경쟁자인 천호성 후보를 향해 '단일화 과정 뒷거래 의혹, 변호사비·벌금 대납 의혹, 상습 표절' 같은 논란을 언급하며 "전북교육의 미래를 불안과 논란 위에 세울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전북대 총장과 전북연구원장으로 큰 조직을 이끌며 예산을 확보하고 지역 발전전략을 설계했다"며 "행정과 정책을 실행해봐 전북교육을 안정적으로 이끌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남호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는 6·3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큰일을 해본, 준비된 교육감에게 전북교육을 맡겨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대구 시민 누구나 무료 영어공부···‘대구 스마트리스닝’ 재오픈

대구시는 시민들을 위한 무료 영어학습 플랫폼인 ‘대구 스마트리스닝’ 운영을 재개했다고 2일 밝혔다. 대구 스마트리스닝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영어학습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학습 서비스이다.



“13명 죽고도 달라진 게 없다”…노조, 한화 경영책임자 처벌 촉구

사고 원인 조사에 노동자 대표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도 요구했다.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지난 8년간 같은 공장에서 13명이 일하다 숨졌다. 전날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사업장에서는 2018년과 2019년에도 폭발 사고로 각각 5명, 3명이 숨졌다. 당시 법원은 사측의 안전관리 부실을 인정했지만 책임자들은 모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노조는 방산업체 특성상 안전관리에 대한 노동자들의 감시·참여가 제한돼 왔다고 주장한다. 이 때문에 현장 노동자들이 안전 문제를 제기하더라도 회사를 상대로 실질적인 압박 수단을 행사하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최근 방산 수주 증가에 따른 생산 물량 확대도 사고 배경으로 지목된다.



김동연 "민선 8기 성과, 9기 도약으로…아름다운 바통 터치 완성해달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도청 실국장들에게 "민선 8기의 결실이 민선 9기의 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름다운 바통 터치를 완성해 달라"고 강력히 당부했다.그동안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차기 도정의 안정적인 출범을 지원하는 한편, 민생 안정과 여름철 안전대책 등 당면한 현안을 빈틈없이 챙기겠다는 의지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인수위가 가동되면 당선자가 갖고 있는 비전과 정책, 공약이 임기 초반부터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 체계 구축을 당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9기 출범 준비계획과 함께 중동 사태 관련 비상경제 대응 현황, 풍수해 및 폭염 등 여름철 안전관리 대책이 집중 논의됐다.현재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중동 전쟁 대응 전담조직(T/F)'을 구성해 고유가와 유류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 경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공공 발주 건설공사의 물가변동분 원가 반영 및 기성금 우선 지급, 버스 업체 보조금 선집행 등이 추진 중이다.또 중소기업을 위해 물류비 지원을 최대 700만 원으로 확대하고, 중동 진출 기업 대상 600억 원 규모의 특별경영자금과 긴급 신용보증료를 지원하고 있다.민생 안정을 위해 지방공공요금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농어업용 면세유·비료 구입비도 지원 중이다.여름철 안전관리 대책도 선제적으로 가동됐다.



'시신 훼손' 신원 확인 어려워 "1번, 2번, 3번"...한화에어로 희생자 이름도 못찾아

이중 3명은 정규직이며, 20대인 2명은 입사 2년이 채 되지 않은 비정규직인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이후 5명의 시신은 대전시 중구 충남대병원과 유성구 선병원 두 곳으로 나뉘어 안치됐다. 특히 폭발 위력으로 시신 훼손이 심하고, 육안으로 신원을 식별할 수 없어 이름 대신 순서대로 1번, 2번, 3번으로 불렸다.나머지 사망 근로자 2명이 안치된 충남대병원 장례식장도 상황은 비슷했다.



‘여초회사’, 여성의 임원 승진은 오히려 적었다 [플랫]

국내 주요 기업의 여성 임원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회사 경영에 실질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사내이사 비중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 직원 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여성의 임원 승진 문은 더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임원 비중은 2024년 7.3%, 지난해 8.1% 등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또한 여성 직원 비중이 큰 기업일수록 여성의 임원 진출 기회는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의 남성 직원 대비 남성 임원 비율은 1.4%로 전체 평균과 동일했다. 여성 직원 비중이 50% 미만인 243곳은 여성 직원 대비 여성 임원 비율이 평균 0.4%로, 여초 기업의 2배였다. 금융권에서 성별 격차가 두드러졌다. 키움증권은 남성 직원 대비 남성 임원 비율은 10.0%였지만 여성 직원 대비 여성 임원 비율은 0.9%였다.



"제발 200만원만" 장성규, 금전요구 DM에 내놓은 답…"매번 거절해 죄송"

방송인 장성규가 금전 지원을 요청하는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하면서 고충을 토로하며 공개적으로 거절 의사를 밝혔다.장성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장 많이 오는 DM 중 하나가 돈 빌려달라는 내용"이라며 한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다.캡처된 사진을 보면 메시지를 보낸 A씨는 "이 새벽에 뜬금없이 메시지를 보내는 이유는 금전적인 부탁을 하기 위해서"라며 "구하다, 구하다 못 구해서 마지막 심정으로 이렇게 보낸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가게가 어려워져 인원 감축으로 실직한 뒤 실업급여마저 끝났다"며 "와중에 취업은 안 돼 주말 알바를 하는 중인데 힘들 때 힘든 일이 생긴다고 돈 200(만원)이 오전까지 필요하게 됐다"며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설명했다.A씨는 "그냥 도와달라는 게 아니라 꼭 갚겠다.한 번에 못 갚고 나눠서 갚겠지만, 꼭 갚을 테니 한 번만 도와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이후 A씨는 장성규에 대답을 독촉하듯 "안 자고 답 기다리겠다", "제발 읽고 답을 달라", "답 좀 달라", "대출도 거절돼 도저히 구할 곳이 없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여러 수차례 보내며 절박한 심정을 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매시지가 멈춘 건 장성규가 "미안해요.



"반도체 운반 탑차 조심해라" 교통사고 보험금만 194억?

반도체 운반 차량과 교통사고가 났다가 책정된 보험금이 194억원에 달한다는 사연이 화제다.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뒤에서 받으면 진짜 큰일나는 차'란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슈퍼카보다 삼성 로고가 박힌 탑차를 더 조심하라"는 말은 빈말이 아닌 셈이다.



폭염 견디는 채소 키운다...서울시, 기후 위기 대응형 품종 개발

서울시가 폭염 등 기후 위기에 강한 도시농업 품종 개발과 현장 보급 확대에 나선다. 협약식 이후에는 농업기술센터 주요 시설 견학과 향후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도 함께 열렸다.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 연구기관의 첨단 육종 연구성과와 서울시 도시농업 현장 실증 체계를 연계한다.



강원테크노파크, 지역 정보보호 거버넌스 강화 나서

랜섬웨어·개인정보 유출·공급망 공격 등 사이버위협이 날로 고도화되는 가운데 강원지역 산·학·연·관이 한자리에 모여 중소기업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정보보호는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지역 기업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 확대 △정보보호 전문교육 및 실무형 인재양성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을 중심으로 지역 정보보호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광주서 1300명 ‘댄스 배틀’ 열린다···스트릿컬처 페스타 개최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에 참가한 한 댄서가 춤을 선보이고 있다. 광주시 제공. 광주에서 1300여명의 댄서들이 경연을 펼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댄스 축제가 열린다. 스트릿컬처 페스타에는 국내외 정상급 댄서 1300여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치열한 배틀과 케이팝(K-POP) 댄스 등을 선보인다. ACC 예술극장에서 펼쳐지는 배틀라인업은 힙합·왁킹·팝핑·락킹·오픈스타일 등 총 5개 장르에서 전 세계 댄서들이 자존심을 걸고 짜릿한 배틀을 선보인다.



법무법인 바른, 상법개정안에 따른 이사 충실의무 대응 세미나 [로펌소식]

상법 개정으로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이 기존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되면서 기업 경영진의 책임 리스크가 크게 증가했다. 미국에서는 특별위원회, 독립이사, 소수주주 승인 제도 등이 이해상충 거래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장치로 발전해 왔다.반면 국내에서는 이 같은 절차적 장치가 충분히 제도화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화장실 몰카범 때렸다고 벌금형 받은 여성...법원의 이유는?

A씨는 2024년 12월 8일 오전 5시 4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빌딩 1층 여자 화장실에서 자신이 소변보는 모습을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B씨가 A씨의 소변보는 모습을 몰래 촬영한 범죄사실을 자백하면서도 폭행 피해를 일관되게 진술한 점과 집행유예 기간 중이었던 B씨가 A씨와 원만한 합의가 간절한 상황에서 폭행 피해를 허위로 꾸며냈다고 보이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폭행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자 화장실에서 자신을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법정에 선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용인시장 후보들 마지막 호소...현근택 '여당 시장론' vs 이상일 '재선 시장론' 격돌

야당 시장은 할 수 없지만 '힘 있는 여당 시장'만이 해낼 수 있는 일"이라고 자신했다.그러면서 현 후보는 "누가 실제로 용인 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내일 투표장에서 냉철하고 현명한 선택을 해달라"고 호소했다.국민의힘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역시 같은 날 용인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쌓아온 획기적인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준엄한 선택을 받겠다"며 투표 참여를 강력히 당부했다.이 후보는 "시장으로 재임한 4년 동안 수많은 시민을 만나며 다양한 지역 현안과 분야별 사정을 누구보다 깊이 있게 파악했다"면서 "용인의 미래와 주요 초대형 사업들의 운명이 이번 선거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시민들께서는 선거운동 과정과 공보물, 각종 정책을 면밀히 비교·검토하며 충분히 판단하셨을 것"이리며 "누가 용인시정을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지 현명한 선택을 내릴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이 후보는 선거 막판 판세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그는 "TV 토론 이후 민심이 상당 부분 움직였다고 느꼈고, 현장에서 체감한 시민들의 응원과 지지 열기는 예상보다 훨씬 뜨거웠다"며 "결과는 투표함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용인 행정의 연속성을 담보할 '용인 최초의 재선 시장'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지난 4년간 용인에는 반도체 중심 도시로의 도약 등 많은 변화와 성과가 있었다"며 "시작된 초대형 프로젝트들이 상당수 완성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 이러한 실적과 능력을 정당하게 평가해 주실 것"이라고 신뢰를 보냈다.끝으로 이 후보는 "시장 선거는 말꾼이 아니라 누가 용인을 더 잘 알고, 시민을 위해 실질적으로 일할 수 있는지를 선택하는 과정"이라며 "용인의 백년대계를 결정하는 중요한 투표인 만큼 시민 모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장관호, '재선거 비용 배상 책임 서약서' 단독 서명

이어 "재선거가 현실화될 경우 막대한 세금이 소요되고 교육 현장의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후보자라면 이에 대한 책임 의식을 분명히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장관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후보가 2일 광주광역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들의 미래와 세금을 지키기 위한 재선거 비용 배상 책임 서약서'에 단독 서명했다. 이번 서약은 장관호 후보가 지난 1일 제안한 '후보자 간 공개 서약'으로, △도박·비위 또는 선거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즉각 사퇴 △본인의 귀책사유로 재선거가 실시될 경우 재선거에 소요되는 공적 비용 전액 배상 등 '후보자 2대 책임 서약'이 담겨 있다.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 보호 강화…25세까지 시설 떠나지 않아도 된다

앞으로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는 어떤 보호시설에서든 25세가 될 때까지 계속해서 머무를 수 있게 된다. 개정안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의 회복과 자립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에 중점을 뒀다. 개정안에 따르면 보호시설 입소 당시 미성년이었던 성폭력 피해자는 시설 유형과 관계없이 25세가 될 때까지 시설에 머물 수 있다. 성폭력 피해자의 학습권 보호를 위한 제도도 마련됐다.



[단독]“안전모 주고 끝” “높은 분 올때만 부산”···한화에어로, 사고 전 종사자들 ‘안전 경고’ 있었다

1일 폭발 사고가 발생한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이날 사고로 현재까지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폭발 사고로 7명 사상자를 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근무한 종사자들이 그간 직장인 커뮤니티에 사업장 안전에 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우려는 대전사업장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었다. 지난 1일 대전사업장 폭발사고로 사망한 5명과 다친 2명 모두 생산현장에서 근무하던 이들이었다. 사업장 내 폭발 위험 우려도 다수 확인됐다.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는 전날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곳에서는 2018년과 2019년에도 공장 내 폭발 사고가 발생해 각각 5명과 3명이 숨졌다. 사고는 오전 10시59분쯤 사업장 내...



12억 '교도소 에어컨' 논란…세금 낭비냐 폭염 대책이냐

법무부가 교정시설 냉방 설비 보강을 둘러싼 이른바 ‘교도소 에어컨’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속보] '수십억 탈세' 타이어뱅크 회장…파기환송심서도 '징역 3년'

주식 양도소득세 약 9000만원을 포탈한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1심은 2019년 김 회장에게 징역 4년과 벌금 100억원을 선고했다. 당초 약 80억원으로 산정됐던 탈세액은 55억원으로 낮아졌다. 김 회장 측이 관련 소명자료를 내면서 2심에선 39억원으로 다시 줄었다.하지만 2심 재판부는 명의 위장 혐의뿐 아니라 1심에서 무죄로 판단됐던 허위 세금계산서 교부 부분도 유죄로 봤다. 이에 따라 김 회장에게 징역 3년과 벌금 141억원을 선고했다. 당시 김 회장은 법정 구속됐다.대법원은 지난 1월 사건을 다시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



K자생식물 연구성과, AI기반 '디지털 자산'으로 바꾼다

경북 봉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그동안 축적해 온 자생식물 분야 연구 성과를 인공지능(AI) 기반의 데이터 자산으로 전환한다. 산불이나 이상기후 등으로 훼손된 산림 생태계를 복원하고 생물 다양성을 회복하기 위한 핵심 디지털 인프라가 구축될 전망이다.2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최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 '2026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종욱 등 진보당 광주 후보자 일동, 기자회견 열어 지지 호소

이종욱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정치란 시민의 삶을 이롭게 하는 것"이라며 "진보-민주 양날개 정치를 완성해 주시면 진보당이 민주당과 견제와 협력의 정치, 새로운 정치로 시민의 삶을 바꾸고, 특별시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또 "시의원 후보 16명을 꼭 당선시켜 주시면 특별시의회에 비민주당 원내교섭단체가 역사상 최초로 구성된다"면서 "호남 정치 혁명이 시작될 수 있게 진보당 후보들을 전원 당선시켜 주시라"라고 호소했다. 또 "모두 투표장으로 나와 강력한 여러분의 한 표로 위대한 변화를 완성해 주시라"면서 "오직 호남의 자존심을 세울 정당이자 전남광주의 미래를 바꿀 강력한 대안인 진보당에 투표해 주시면 그 표를 평생 자랑하시는 데 부족함 없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라고 덧붙였다.



"8년간 13명 사망"…금속노조, 한화 향해 "기업살인" 질타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한화그룹 본사 앞에서 긴급회견을 갖고 있다. 한화그룹은 중대재해의 책임을 지고 전 계열사 안전 보건 체계를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 이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중대재해 참사 역시 그 결과"라며 근본적인 사고원인조사와 실질적인 재발방지대책을 내놓으라고 회사에 요구했다. 경영책임자와 회사가 그에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전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는 로켓 추진체 세척 공정 중 폭발과 함께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었다. 이 사업장에서는 2018년과 2019년에도 각각 5명,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람 잘못 뽑으면 작살 나" 박명수 정치적 해석에 해명

내일 반강제적으로 투표하시길 바란다"며 "나를 위해 일할 사람을 뽑아야죠. 그거 외에는 전혀 관련이 없다. 앞으로도 그런 얘기를 꼭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명수는 지난달 29일 "사람 하나 잘못 뽑으면 어떤 꼴 났는지 아시잖아요. 모바일 신분증도 확인할 수 있다.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는 행위는 법적으로 엄격히 금지된다. 인증샷은 투표소 입구에 설치된 포토존이나 투표소 표지판 앞에서 촬영해야 한다.



[현장] 랜드마크 꿈꾸다 ‘주차 지옥’ 갇힐라···전주 복합스포츠타운 딜레마

전북 전주 전주월드컵경기장 일대는 프로축구 홈경기가 열리는 주말이면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는다. 전주시는 이 인근에 복합스포츠타운을 조성 중으로, 주차장 부족 문제가 심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장 내년부터 스포츠타운 내 주요 시설들이 차례로 문을 연다. 수만 명이 이용하는 대규모 체육시설이 밀집하는 것과 달리 주차 공간은 충분하지 않았다. 2일 전주시에 따르면, 현재 전주월드컵경기장 주차 면수는 총 2432면이다. 이중 경기 관계자 전용을 제외하면 일반 관람객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은 2213면으로 줄어든다. 지난해 프로축구단 전북 현대모터스 홈경기 평균 관중은 1만8425명으로, 전체 관람객 중 12%만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응답자 중 대부분인 73%가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주차난은 내년에 더 심해질 수 있다.



합수본, 신천지 이만희 교주 4일 첫소환…국민의힘 입당의혹 조사

2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오는 4일 이 교주를 정당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합수본은 지난 1월부터 신천지 총회 본부와 국민의힘 당사 등을 압수수색해 신도 명단과 당원 명부 등을 확보했다.



가족·연인 성관계 영상 유통...'54만명' 불법 사이트 女운영자, 검찰 송치

가입자 수는 약 54만명에 달한다.경찰은 지난해 12월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해 해당 사이트를 적발한 뒤 내사를 거쳐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당시 A씨 등은 태국으로 출국해 잠적했다.



[제주 6·3 선택] 서귀포 보궐, 누가 국회에서 현안 풀까… 입법·예산 즉시 성과 관건

이번 선거의 핵심은 누가 서귀포 현안을 법과 예산으로 끌어올릴 수 있느냐다. 서귀포 유권자가 따져야 할 기준도 다르다. 해양수산부 차관을 지낸 이력을 바탕으로 서귀포의 물류와 의료, 미래산업을 국가 정책과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서귀포 현안을 설계하고 정부 정책망 안으로 넣겠다는 전략에 가깝다.고기철 후보는 현안 돌파와 지역경제 회복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제주경찰청장과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을 지낸 이력을 바탕으로 제2공항 조속 추진과 4·3 재산피해 보상, 1차산업 지원을 강조한다. 김 후보는 중앙 행정과 정책 설계를 통한 '국가 정책 연결형'에 가깝다. 고 후보는 제2공항과 4·3 보상, 1차산업 지원을 앞세운 '현안 돌파형'에 무게를 둔다. 김 후보는 서귀포항을 농수산물 특화 물류 전담 항만으로 활용하고 공공 팔레트 공유 시스템과 콜드체인 구축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고 후보는 유통·물류비 국가책임제와 농어업인 월급제, 농업재해보험 보장 확대를 내세운다. 김 후보의 물류 공약은 항만과 유통 인프라를 바꾸는 구조 개편형이다. 고 후보의 농어업 공약은 농어민 소득과 비용 부담을 줄이는 직접 지원형이다. 김 후보는 서귀포의료원의 필수·응급의료 기능 강화와 소아과, 산부인과, 심야약국 확충을 제시했다. 서귀포 의료 문제를 지역 민원이 아니라 국가 공공의료 체계 안에서 풀겠다는 접근이다.고 후보는 공공의료보다 제2공항과 지역경제 회복, 1차산업 지원을 더 강하게 부각해 왔다. 다만 서귀포 의료 공백은 누가 당선되더라도 피할 수 없는 생활 현안이다. 고 후보는 제2공항을 서귀포 미래 인프라로 보고 조속 추진과 특별법 제정을 강조한다. 김 후보는 물류와 의료, 미래산업을 중심에 놓고 있으며, 토론회에서는 제2공항 추진 의지를 둘러싼 공방이 벌어졌다.4·3 후속 과제도 서귀포 국회의원이 외면할 수 없는 의제다. 고 후보는 4·3 재산피해 보상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의 핵심 3대 공약은 물류와 의료, 미래산업에 집중돼 있다. 김 후보는 생태·치유관광과 마이스 산업, 미래산업 연계를 강조한다.



‘광주 여고생 살인’ 장윤기, 납치·성폭행하려다 범행

광주에서 귀가 중이던 여고생 이채원양(17)을 살해한 장윤기(23)가 이양을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저항하자 살해한 것으로 검찰 보완수사에서 드러났다. 애초 경찰은 장윤기에게 살인 혐의 등을 적용했지만 검찰은 이보다 형량이 높은 강간살인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경찰은 장윤기에게 살인 등 혐의를 적용해 송치했지만 검찰은 보완수사를 통해 장윤기가 이양을 끌고 가 성폭행하려다 흉기로 살해한 것으로 판단했다. 검찰 조사 결과 15분간 이양을 미행한 장윤기는 지난달 5일 오전 0시10분쯤 뒤쪽에서 다가가 목을 조르며 자신의 차량으로 끌고 가려 했다. 검찰은 장윤기가 이양을 납치해 성폭행하려 한 것으로 판단했다. 검찰은 장윤기 수법이 범행 이틀 전인 지난달 3일 직장 동료였던 이주여성을 상대로 저지른 성범죄와 유사하다고 밝혔다. 장윤기는 이 여성을 성폭행하면서도 뒤쪽에서 목을 조른 것으로 드러났다.



지방선거 이후 부동산·노동 정책 전망…율촌·세종, 세미나 잇따라 개최 [로앤비즈 브리핑]

한국경제신문의 법조·로펌 정보 플랫폼 한경 로앤비즈(Law&Biz)가 2일 로펌업계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6·3 지방선거 직후를 겨냥한 법무법인들의 정책 전망 세미나가 잇따라 열린다. 조합·건설사·신탁사·금융기관 등 다양한 사업 주체들의 참여가 예상된다.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 택지 공급의 한계가 현실화되면서 도시정비사업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10조원대 전분당 짬짜미' 대상 임원, 첫 재판서 담합 시인

10조원대 전분 및 당류 가격 담합 혐의로 기소된 대상 임원이 2일 열린 첫 재판에서 담합에 가담한 사실을 인정했다. 이 가운데 김씨는 경쟁업체 임원들과 전분당 판매 가격을 미리 맞추고, 대형 실수요자들의 입찰 과정에서 가격을 합의한 혐의 등으로 관련자 가운데 유일하게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0조원대 전분 및 당류 가격 담합 혐의로 기소된 대상 임원이 2일 열린 첫 재판에서 담합에 가담한 사실을 인정했다.



'여고생 살인' 장윤기, 단순살인에서 강간살인으로 혐의 바뀐 바뀐 이유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의 피고인인 장윤기(23)가 ‘단순 살인’이 아닌 ‘강간 등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장윤기는 당초 피해자의 목을 조르며 차량으로 끌고가려 했으나, 피해자가 격렬히 저항하자 살인을 저질렀다.장윤기는 당초 “자살을 결심한 후 우발적으로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부검의 소견에 따르면 이채원 양의 목 부위에 울혈이 확인되지 않았다. 검찰은 이 같은 증거를 통해 장윤기에게 단순 살인이 아닌 강간 등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살인죄의 법정형은 사형,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 징역이다.



박종훈 경남교육감 임기 마지막 정책회의…"끝까지 배움과 안전"

경남도교육청은 2일 본청 강당에서 '6월 교육정책관리자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과 12년간의 경남교육 성과를 점검했다.



'의대 신설 갈등' 목포대·순천대, 통합 논의 다시 시작

의대·대학본부 소재지 두고 이견…전남광주특별시장 '숙제' 국립의대 신설을 목표로 통합 추진과정에서 의대 소재지를 두고 갈등을 빚던 국립목포대와 국립순천대가 대화를 재개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2일 목포대 등에 따르면 목포대와 순천대는 지난 1일 전남 강진에서 간부급이 참여한 실무급 협상을 재개했다. 지난 3월 회동 이후 두달여만에 회의 석상에서 만난 두 대학은 통합에 대한 입장을 재차 확인하고 실무급 협상을 이어가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대학은 오는 11일 다시 만나 통합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울산교육청, '직업교육 체험 한마당' 4∼6일…취업박람회도 개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울산 직업계고 11개 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행사에는 직업계고 홍보관과 학과 체험관 23곳이 마련된다. 울산 중학교 16곳 3학년 학생 500명과 직업계고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한다. 1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조계종 "생명존중 가르침으로 기후위기 극복·탄소중립 실현"

대한불교조계종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불교의 생명 존중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강조했다.



"XX도 돼요?" 경찰 위장 수사로 잡힌 성매매 종업원 벌금형 확정

하지만 2심은 이를 뒤집었다. 2심은 A씨가 15년 넘게 한국에 거주했고, 수사 과정에서 통역 도움도 받지 않았다며 한국어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했다고 봤다.



우상호, 선거운동 마지막날 강릉·평창·영월·원주·춘천 총력전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강릉을 시작으로 평창과 영월, 원주를 거쳐 춘천 마무리 대유세까지 강원 전역을 누비며 막판 총력전에 돌입했다.우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강릉 옥천오거리에서 김한근 공동선대위원장,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와 함께 출근길 합동유세를 펼치며 강릉의 운명을 바꿀 3대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서울대병원 평창분원, 그린바이오 산업단지, 수원여대 준공 등 중단 위기에 처한 핵심 사업을 완성하겠다는 약속도 덧붙였다.오후에는 영월과 원주로 이동해 유세를 이어갔다.오후 1시 영월 농협사거리에서는 정청래 당대표, 박선규 영월군수 후보와 함께 합동유세를 펼쳤고 오후 3시 30분에는 원주 농협은행 원주원일로지점 앞에서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공식 선거운동의 대미는 오후 6시 춘천 온의사거리 마무리 대유세다.강릉에서 출발해 평창, 영월, 원주를 거쳐 춘천으로 마무리되는 이날 강행군은 강원 전역을 한 바퀴 도는 마지막 총력전이다.



"빨간 떡볶이, 파란 떡볶이"…선거 D-1, 떡볶이도 '선거 중립'[뉴스럽다]

얼마나 천재인 건지 감도 안 옴" "노란색 떡볶이는 끼지도 못하는" "재미있구먼. 재치가 넘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파란 떡볶이 사진은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는 오해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선거철마다 인증샷에 특정 색상이 들어갈 경우 논란으로 번지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이다.최근 가수 이영지는 소셜미디어에 빨간 머리로 염색하고 빨간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가 사과했다.



광주광역시, 청년 창업기업 맞춤형 성장 지원...8일까지 14개사 모집

창업 3년 이내·39세 이하 청년 기업 대상 기술고도화 자금 지원 6곳·엑셀러레이팅 지원 8곳 선정 광주광역시가 우수한 기술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광주지역 청년 창업기업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한다.이를 위해 창업 3년 이내이면서 대표자가 39세 이하인 광주지역 청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기업 기술고도화 자금 지원' 6개사와 '청년 창업기업 엑셀러레이팅 지원' 8개사를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광주시가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 중인 '맞춤형 예비창업가 발굴·육성 사업'의 일환이다.먼저, '청년 창업기업 기술고도화자금 지원 사업'의 경우 발표 평가를 통해 잠재력이 높은 우수 청년 창업기업 6개사를 선정해 협약 체결부터 11월까지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기술 이전, 특허 및 인증, 마케팅 비용 등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10여년 만에 재점화된 '일베 폐쇄'...법조계에선 "근거 없어" VS "개인 피해 커"

이재명 대통령의 "일간베스트(일베) 폐쇄 등 공론화와 검토" 언급을 놓고 법조계의 의견은 갈린다. 해당 발언은 전날 일베 이용자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노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행위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대응 차원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일베 폐쇄가 23만명 이상의 지지를 얻자, 공식 검토를 진행했다. 사이트 폐쇄를 하기 위해서는 불법 정보가 전체 게시물의 70% 이상을 차지해야 하는데, 이를 넘지 못해 결국 무위로 돌아갔다. 정보통신망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불법 정보는 △음란 정보 △사람 비방을 목적으로 사실이나 거짓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하는 정보 △공포감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정보 △국가기밀누설 정보 등이 있다. 사이트 폐쇄가 자칫 헌법상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도 "결국 대통령 입맛대로 사이트 폐쇄가 계속되는 선례가 남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는 "방미통위 등 행정처분은 가능하겠지만, 법적 소송까지 가면 예측할 수 없다"고 예상했다.하지만 일베 폐쇄를 주장하는 법조계 목소리도 있었다.



포승줄에 묶인 김세의, 기자 질문에 "...", 법원 판단은?

배우 고(故) 김새론씨가 미성년자 시절 배우 김수현씨와 교제했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의 구속적부심이 2일 시작됐다. 그는 취재진 질문에 별다른 답을 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향했다.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가 법원에 구속의 적법성과 필요성을 다시 판단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광주소식] 광일고, S2B 청렴계약 우수학교 선정

광주시교육청은 한국교직원공제회 주관 '제14회 S2B 청렴계약 우수학교'에 광일고등학교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李대통령 소년범설' 모스탄, 출금 취소소송…촛불행동은 체포촉구

이재명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을 받는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법무부의 출국정지 조치를 취소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탄 교수는 전날 서울행정법원에 출국금지 처분 취소 소송을 내고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탄 교수는 그간 미국에 체류했으나 6·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달 28일 한국의 부정선거를 감시·검증하겠다며 입국했다.



김해시, 7∼8월 솔마루·화정공원 물놀이장 무료 개방

물놀이장은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게시판] 개보위, 개인정보 사전예방체계 구축 직원들에 특별포상

사전예방팀은 개인정보 침해·유출을 사전에 관리하는 예방 중심 보호체계 구축에 기여했고, 주문호 사무관은 가명정보 활용 절차를 간소화해 안전한 데이터 활용 기반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사전예방팀(사전실태점검과 송영아·장유경·서인숙 사무관)과 데이터안전정책과 주문호 사무관에게 분기별로 선정하는 '개인정보 고래상'을 수여하고 총 600만원의 특별성과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사전예방팀은 개인정보 침해·유출을 사전에 관리하는 예방 중심 보호체계 구축에 기여했고, 주문호 사무관은 가명정보 활용 절차를 간소화해 안전한 데이터 활용 기반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李대통령 명예훼손' 모스탄 출국정지…취소 소송 제기

출국정지는 외국인의 해외 출국을 제한하는 제도다.탄 교수는 지난해 6월 미국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 빌딩에서 열린 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강력범죄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말한 혐의로 고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한국계 미국인인 그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 국제형사사법대사를 역임했으며, 그동안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하고 지난 대통령선거를 둘러싼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왔다.앞서 경찰은 탄 교수에 지난달 29일 출석을 요구했지만 탄 교수는 이에 응하지 않고 경찰에 불출석 사유서와 수사관 기피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이후 경찰은 탄 교수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는 등 도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법무부에 출국정지를 요청했다.



'경기 최초 4선' 도전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실력·결과로 검증된 시장 뽑아달라"

특히 최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경기지역 지자체장 최초 4선 도전'이라는 역사적 이정표를 앞두고 있어 지역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선거운동 종료 시점까지 한 명의 시민이라도 더 만나겠다는 각오를 밝힌 최대호 후보가 경기지역 최초 4선이라는 신화를 쓰며 안양시청의 주인이 될 수 있을지,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힘을 모아 안양 발전을 위해 분골쇄신의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오직 시민을 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하고, 안양 시민의 행복을 위해 제 모든 것을 쏟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진태, 선거 D-1 배식봉사·그물망 유세…우상호 공약 무지 직격

점심시간에는 우두동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은 김 후보가 국회의원 시절이던 2017년 개관식부터 인연을 맺고 종종 배식봉사를 이어온 곳이다. 배식봉사를 마친 김 후보는 장날을 맞은 온의동 풍물시장으로 이동해 상인·주민들과 만남을 이어가며 지역 민심을 수렴했다.김 후보 측 캠프는 이날 우상호 후보의 공약 무지 논란을 집중 부각하는 대변인 논평도 냈다.



고기철 "호남·제주 메가시티, 도민 동의 없는 구상 안 된다"

고 후보는 공동선언 자리에서 나온 "제주가 호남의 일원이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거론하며 "제주의 독자성과 자치성을 훼손하는 부정확한 인식"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제주는 협력의 대상이지 편입의 대상이 아니다"며 해당 발언에 대한 공식 사과와 해명을 요구했다.제2공항 문제도 다시 꺼냈다.



충남 태안 오존주의보 해제…서산은 오존주의보 유지

충남 태안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2일 오후 3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경찰, BTS 부산공연 앞둔 '예약 취소 후 바가지요금' 수사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BTS 월드투어 부산 공연을 앞두고 숙박 예약을 취소하고 높은 가격에 재판매한 의혹이 제기된 부산지역 숙박업소의 사기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바른, 상법 개정 대응 세미나 성료…동인, 로보티즈 법률 자문 [로앤비즈 브리핑]

한국경제신문의 법조·로펌 정보 플랫폼 한경 로앤비즈(Law&Biz)가 2일 로펌업계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법무법인 바른이 2일 서울 파르나스타워 로터스홀에서 '이사 충실의무 확대-개인 책임 리스크와 실무대응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전략 산업 육성 차원에서 직접 지원하는 사업으로, 약 2만 평 규모의 산업 부지와 세제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단독]법무부, 돈 없다고 비자 거부당한 네팔 치매노모에 ‘인도적 체류비자’ 주기로

법무부가 치매로 인해 치료와 돌봄이 필요한 다야요 초호점 라마씨(86·네팔)의 국내 체류 자격을 인도적 차원에서 부여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라마씨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인도적인 사유로 라마씨의 체류를 허가키로 한 것이다. 협의회는 법무부 산하의 민관합동 심의기구로, 인도적 사유가 있는 외국인에 대한 체류자격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할 수 있다. 협의회 결정에 따라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세종로출장소는 라마씨의 딸인 귀화 한국인 김유나씨에게 연락해 라마씨의 체류자격 변경을 다시 신청하라고 안내했다. 법무부는 신청서가 접수되면 비자를 발급할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김씨는 어머니를 한국에 모셨다. 13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법무부는 지난달 27일 라마씨에게 한국에 더는 머물 수 없다고 통보했다. 단기방문 비자 만료가 다가오자 김씨는 라마씨의 체류자격 변경을 요청했다. 치료비로 쓸 현금 잔고도 인증했다.



'재판 지연 안 통한다'…2회 불출석하면 피고인 없이 재판 진행

보이스피싱이나 사기 등 민생사건 재판에서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하면 피고인 없이 재판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개정법에 따라 앞으로는 공판기일에 1회 이상 출석했던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2회 불출석하는 경우 피고인이 없는 상태에서 재판을 진행할 수 있다. 이후 최초 송달불능보고서를 접수하고 6개월간 소재가 미확인되면 공시송달 후 1회 불출석, 다시 공시송달을 거쳐 2회 불출석하면 재판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사기, 보이스피싱 등 민생 사건도 불출석 재판 적용 대상이 됐다.



전북교육청, 추경 2천619억 편성…"안전 환경 조성·격차 해소"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천619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울주군, 폭염 대비 간호사 취약계층 방문·전화 상담 강화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을 대비해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제적 폭염 대비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은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에게 치명적 건강 위협이 될 수 있어 선제적 예방과 교육이 중요하다"며 "취약계층 주민들이 올여름 무더위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방문건강관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을 대비해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제적 폭염 대비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산림청, 변화하는 미디어 맞춤형 '소통 혁신'… 홍보 역량 강화 박차

최근 급변하는 정책홍보 흐름에 맞춰 산림정책을 효율적으로 알리는 메시지 설계법과 위기관리 역량 강화 등의 실무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특히 외부 전문가들을 초청한 특강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초청 강연을 맡은 유민영 플랫폼9와3/4 대표는 '2026 트렌드 키워드로 산림정책 재구성하기', '정책을 국민의 효능감으로 번역하는 메시지 설계'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정책홍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위기관리와 민원 대응을 위한 실무 팁도 공유됐다.심은정 프레인앤리 부장은 '공공기관 위기 커뮤니케이션 기본 원칙 소개 및 구조화'와 '실무에 바로 쓰는 민원응대 템플릿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한 강의에서 홍보 담당자들이 현업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전달했다.산림청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본청과 전국 소속기관 간의 홍보 유기성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 홍보 콘텐츠 생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박은식 산림청장 "산림청과 소속기관의 언론홍보 담당자들이 변화하는 미디어 현실에 맞게 신속하고 유연한 자세로 정책홍보에 임해주길 바란다"면서 "정부의 국정원칙인 '실용과 성과'를 거두는 산림정책과 정책홍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험금 탓 아내 살해하고 교통사고로…50대 남편 징역 40년 확정

"보험금으로 빚 갚고 외제차 사서 내연녀와 다녀…죄책감 없어" 보험금을 노려 아내를 살해하고 교통사고로 위장한 50대 남편에게 징역 40년형이 확정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최근 김모씨의 살인 등 혐의에 징역 35년과 보험사기방지법 위반 혐의에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그는 심정지 상태인 아내를 태운 채 차를 몰아 비탈길에서 고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당초 수사기관 조사에서 "아내가 운전했는데, 동물이 갑자기 튀어나와 교통사고가 났다"며 허위 진술했다. 김씨는 아내의 사망으로 보험금으로 5억2천300만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교통사고 보험금 194억원 나왔다"…'롤스로이스'보다 무섭다는 차량, 알고 보니

반도체 같은 초고가 적재물은 법률상 '특별손해'에 해당하며, 사고 유발자가 그 차량에 수백억 원어치의 물건이 실려 있었다는 사실을 미리 알았거나 알 수 있었던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배상 책임이 크게 제한된다는 것이다. 해당 글의 작성자가 공개한 메신저 캡처 이미지에는 "오늘 반도체 운반하는 회사 차량이랑 교통사고 난 소식이 있는데, 보험 책정했더니 194억 원"이라며 "롤스로이스보다 삼성 적힌 1톤 탑차를 조심하라", "특히 평택-화성 간 고속도로를 조심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작성자는 "반도체 운반 차량은 대물 배상 한도를 최고 수준으로 설정하더라도 배상액이 부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로구, 요양보호사 보수교육비 지원…"서울 자치구 최초"

지원 대상은 구로구 내 장기요양기관에 소속돼 근무 중인 요양보호사 중 보수교육 이수자다. 대면 교육 이수자는 3만6천원, 온라인·대면 병행 교육 이수자는 3만원이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이제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등록"

복지부는 온라인 등록과 함께 보건소, 의료기관 등 기존 등록기관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연명의료 중단 적용 시기를 확대하는 방안도 본격 논의된다. 현재 연명의료 유보·중단은 임종기에만 가능하지만, 정부는 말기 환자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등을 통해 검토하기로 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 각종 법정 서식을 전자문서 형태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의료기관과 등록기관 종사자 교육도 확대할 예정이다.지난해 제도 운영 성과도 공개됐다. 복지부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정형 호스피스 수가를 개선하고, 호스피스 확대를 가로막는 요인을 분석해 인프라 확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입국 8일된 이주여성에 흉기 휘두른 남편…1천445명 "엄벌" 탄원(종합)

손가락뼈 모두 부러진 이주여성 '중상'…"체류 자격 종속된 구조가 낳은 비극" 한국에 입국한 지 8일 된 결혼이주여성이 남편에게 흉기로 폭행당해 중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가해자 엄벌을 요구하는 시민 1천445명의 탄원서가 법원에 제출되면서다. 흉기가 부러지자 다른 흉기를 가져와 폭행을 이어갔다. 센터에 따르면 남편은 동종 폭력 전력이 여러 차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당시 "이 자리에서 죽을 수도 있겠다"고 느낄 정도로 극심한 공포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명의위장 탈세' 혐의 타이어뱅크 회장 파기환송심서 징역 3년(종합)

벌금 141억원도 선고…""세무공무원 방문에 문 잠그고 하드디스크 파기" 대리점 명의를 위장해 수십억 원을 탈세한 혐의로 기소된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에게 파기환송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다.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일부 금액을 공소시효 만료로 면소했다. 김 회장과 같은 혐의로 기소된 타이어뱅크 부회장에게는 원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나머지 임직원 4명에게는 징역 2년∼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4년을 선고했다. 다만 김 회장 외 이들 5명에게 내렸던 벌금 26억∼141억원의 선고는 유예했다. 김 회장은 2019년 1심에서 징역 4년과 벌금 100억원을 선고받았다. 다만 방어권 보장을 이유로 법정 구속은 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법정 구속됐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타이어뱅크 부회장은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141억원을, 다른 임직원 4명은 징역 2년∼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5년과 벌금 26억∼141억원을 함께 선고받았다.



"쇠젓가락 11세트 보내달라"…'황당' 배달 주문에 식당 사장이 내린 결단 '주문 취소'[어떻게 생각하세요]

배달 주문을 하며 '이사 와서 처음'이라면서 일회용 젓가락 대신 쇠젓가락 11세트를 보내달라고 요구한 손님의 사연이 온라인에 공개된 뒤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배달 음식점들은 일회용 수저와 젓가락을 제공하지만, 쇠젓가락과 숟가락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비품에 해당해 고객에게 제공하지 않는다. A씨가 공개한 배달 주문서에는 고객 요청사항으로 "이사 와서 처음 주문입니다.



서울시 "한강버스 135억원 지원 추진...이르면 2028년 흑자전환"

서울시가 한강버스 운행 초기 적자를 메우기 위해 135억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법정 승무원과 추가 안전인력을 확보하며 관련 인건비를 더해 산정한 금액이다. 다만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하며 탑승객과 부대시설 수입이 늘고 있어 흑자전환 시기 역시 앞당길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올해와 내년에 발생할 것으로 추산되는 약 52억원의 적자는 2028년에 지급한다. 2년에 걸쳐 135억원의 운항결손액을 시비로 보전하는 방안이다.시는 "사업 초기 투자비와 인건비, 낮은 인지도 등으로 인해 운항결손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고기철 선대위 "김성범, 침묵은 답 아니다"… 메가시티 입장 요구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호남·제주 초광역 메가시티 구상을 둘러싼 막판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일 공개질의문을 내고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침묵은 대답이 아니다"며 호남·제주 초광역 메가시티 구상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고 후보 선대위는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최근 전북 전주에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와 공동 유세를 하고 전남광주·전북·제주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점을 문제 삼았다.선대위는 "민주당 측은 이를 '호남·제주 초광역 메가시티'라고 설명했다"며 "제주의 미래와 서귀포의 교통·에너지·관광 전략이 광역 협력체계 속에서 어떻게 다뤄지는지 김 후보가 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후보 선대위는 공개질의에서 제2공항 문제를 먼저 꺼냈다.선대위는 "공동선언에는 해상교통 협력과 에너지 고속도로, 해양·섬 관광벨트 조성이 담겼다"며 "이 구상이 완성되면 제주 제2공항 논의가 호남권 광역 교통망 설계의 일부가 되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이어 "제2공항은 제주도민이 결정하는 사안인지, 호남·제주 메가시티 구상 안에서 다뤄질 사안인지 김 후보가 답해야 한다"고 밝혔다.공동선언의 실현 가능성도 쟁점으로 제기했다.



용인 지하차도 공사현장서 배수관로 파손…2만 가구 단수 피해

사고 여파로 현재까지 기흥구 공세동, 지곡동, 보라동, 고매동, 하갈동, 서천동 일대 약 2만 가구에 단수가 이어지고 있다.



‘이 대통령 소년범’ 모스탄 출국정지…“수사 협조 중이었다” 불복 소송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출국정지됐다. 탄 교수는 출국정지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단독 위지현 부장판사는 2일 탄 교수가 법무부의 출국정지 집행을 정지해달라고 신청한 사건의 심문기일을 열었다. 법무부가 전날 탄 교수에 대해 출국정지 조치를 내리자, 탄 교수는 출국정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과 출국정지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탄 교수의 대리인으로는 이하상·고영일·김지미 변호사가 출석했다. 탄 교수는 6·3 지방선거 다음날인 4일에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탄 교수는 법원이 출국정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해야 계획대로 출국할 수 있다. 탄 교수는 경기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하기도 했다.



서울 고교교사 87% "중장기적으로 고교학점제 폐지해야"

서울 지역 고등학교 교사 10명 중 9명은 고교학점제 폐지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서울지부는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실시한 고교학점제 실태 조사에서 고교 교사의 87.2%가 고교학점제 폐지를 요구했다고 2일 밝혔다. 전체 응답자는 123명이지만 일부 문항에서는 답변 수가 이보다 적었다. 또 교사 대부분은 고교학점제가 학생들의 수업 참여에 긍정적 효과를 내지 못한다고 밝혔다.



'李 소년원 수감설' 모스 탄, 출국금지 처분 불복…행정소송 제기

사건은 서울행정법원 행정1단독 위지현 부장판사에게 배당됐고, 아직 기일이 잡히지는 않았다.탄 교수는 이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강력범죄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서울경찰청의 수사를 받고 있다.그는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인 2019년 미국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를 지낸 인물이다.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 왔다.탄 교수는 지난달 28일 국내에 입국했다.



'41억원 횡령·불법 리베이트' 고려제약 대표에 징역 3년 선고

법원 "불법성 알고도 범행, 비난 가능성 커"…법정구속은 안 해 회사 자금 41억여원을 횡령해 병원과 의사들에게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박상훈 고려제약 대표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고려제약 임원과 자금관리 실무자에게는 징역 2년, 징역 1년 6개월이 각각 선고됐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은 이들 3명은 이날 법정에서 구속되진 않았다. 양벌규정으로 함께 기소된 고려제약 법인에는 벌금 1천만원이 선고됐다.



BTS 부산 공연 숙박업소 예약 취소, 결국 경찰 수사 받는다

경찰은 BTS 부산 공연을 앞두고 지역 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수사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부산 지역 일부 숙박업소가 기존 예약자 예약을 취소하고 가격을 올려 다시 예약사이트에 올리는 행위 자체가 사기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본다. 이에 따라 수사는 예약 취소 후 가격을 올려 재판매한 업소를 중심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스벅 닉네임·영수증으로 5·18 조롱…직원들이 욕설당하기도

5·18단체 "조롱·모욕 행위가 오프라인으로 번져, 대책 세워야" 일부 스타벅스 매장에서 5·18을 조롱하는 표현이 닉네임과 영수증 등에 사용되자 5·18단체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재단은 "5·18 왜곡과 유공자 폄훼가 반복되는 공간에 광고가 노출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광고 중단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6월8일 징계위 출석하세요" 5일전 통보라며 6월3일에 했다가는…

문자 한 통, 발신자는 회사, 내용은 해고 통보다. 앤디를 포함한 편집국 직원 전체가 같은 순간, 같은 방식으로 짤렸다. 파티장의 샴페인 거품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일어난 일이다.우리나라에서 해고통보는 서면으로 해야 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라, 이렇게 문자로 해고통보를 하는 일이 발생하는 일은 많지 않다. 하지만 법에서 정한 바에 따르면 해고는 종이에 해고 사유 및 시기를 적어서 통보를 해야 한다.다만, 예외는 있다. 일정한 요건을 갖춘 경우 이메일에 의한 해고통보를 유효하다고 본 판례가 있다(대법원 2015. 선고 2015두41401 판결). 이중 해고사유 기재와 관련하여 실무상 실수가 종종 발생한다. 기본 법리는, “(1) 근로자의 처지에서 해고사유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 다만 해고 대상자가 이미 해고사유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있고 그에 대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면 해고통지서에 해고사유를 상세하게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이다. 단순히 취업규칙이나 단체협약상 조항만 기재하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추후 절차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다음으로, 해고예고이다. 실무적으로 해고예고를 하는 사례보다는 수당으로 갈음하는 사례가 더 많은 것 같다. 그런데 해고예고수당의 지급 시기에 관하여 오해하여 해고 이후 퇴직금 지급 시(퇴직 후 14일 이내)에 퇴직금 등 금품정산과 함께 해고예고수당을 지급하는 경우가 있다. 선고 2012노4002 판결), 퇴직금 지급 시 지급하면 법 위반이 되어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실제 위 판결의 사례가 형사처벌이 된 사례이다.일정계산도 종종 실수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다. 상당한 여유를 두고 일처리를 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일이 언제나 플랜 A로만 진행되는 것인 아니어서 타이트한 일정으로 징계절차가 진행될 수 있고, 일정 계산을 잘못하면 절차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어서 대법원은 단체협약 규정은 근로자의 근로권과 방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절차에 관한 사항에 해당한다. 18 선고 2023두61370 판결).



성과급 잘못 줬다가는 부당노동행위로 형사처벌

올해 우리 사회의 노사관계는 때 이른 무더위만큼이나 성과급 문제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의 성과급을 둘러싼 파업 사태가 노사합의로 원만히 마무리되었음에도, 적지 않은 기업들이 여전히 성과급 지급 문제를 놓고 갈등의 한복판에 서 있다. 성과급이 이제는 단순한 보상의 문제를 넘어 노사관계 전체를 가르는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것이다.그런데 성과급 지급 논란은 ‘얼마를 줄 것인가’의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누구에게, 어떤 조건으로 줄 것인가’라는 문제가 뒤따르고, 그 지급조건이 경우에 따라서는 부당노동행위로 평가될 수 있는 법률적 위험도 있다. 임금보다 더 얹어 주는 돈이 어떻게 사용자를 곤경에 빠뜨릴 수 있는 것일까. 선고 2024구합75659). 사용자가 경영성과급 지급 요건을 사실상 만근에 가까운 근무일 225일로 정하면서 쟁의행위 참여 기간을 근무일수에서 제외하여, 쟁의에 참여한 조합원 대부분이 성과급을 받지 못하였다. 성과급이 근로의 직접적 대가가 아니더라도 그 지급요건이 합리성을 잃으면 부당노동행위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다음으로 복수노조 병존 하의 개별교섭 국면에서 나온 대법원 판결이다(대법원 2019. 선고 2017두33510, 유사 참고판결로는 대법원 2021. 선고 2019다200386 판결).



"파업불참 배신자" 선넘는 파업동참 요구는 직장내 괴롭힘

쟁의행위에 참여하라는 요구가 괴롭힘이 될 수 있을까? 실제 일어날 수 있는 가상의 사례를 바탕으로 살펴본다.A사 노동조합은 전면 파업을 예고하였고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파업 참여 여부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비공개를 전제로 실시되었지만, 알 수 없는 경위로 응답지가 ‘유출’되었고, 이로 인하여 파업에 불참하겠다고 응답한 조합원이 누구인지 모두 알게 되었다. 선고 2023구합200269 판결). 선고2022가단546552 판결).노동조합이 다수인 사업장에서 노동조합 간부, 나아가 일반 조합원이라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다. 회사 직급상 상급자라도 노동조합 간부의 눈치를 보게 되고, 심기를 거스를 경우 부하직원들의 집단적 따돌림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노동조합 지회장이 상급자에게 가해 행위를 한 사안에서, 이는 ‘사실상 관계의 우위를 이용한’ 직장 내 괴롭힘 행위로서 징계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였다(서울지방노동위원회 2024. 선고 2017다257869 판결). 선고 2011두20406 판결, 대법원 2020. 직장 내 괴롭힘을 방지하고 근로자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보호하고자 하는 법의 취지를 고려하면 직장 내 괴롭힘 관련 규정은 강행규정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위 대법원 2017다257869 판결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 규정이 시행되기 전의 사안이라는 점도 유념할 필요가 있다. 결국 근로기준법이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에 대한 사용자의 조치의무를 규정하고 있는 지금은 법률에 따른 조치의무가 단체협약에 우선한다고 생각된다.다시 처음의 물음으로 돌아가 보자. 파업에 동참하라는 호소 자체는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일 수 있다. 그것은 관계의 우위를 이용해 한 사람의 인격을 짓밟고 근무환경을 무너뜨리는 직장 내 괴롭힘이다.



'원청 사용자성 부정' HD현대重 대법 판결의 세 가지 교훈

구 노동조합법의 근로자 정의 규정과 사용자 정의 규정에는 4건의 하급심 판결에 기재된 실질적 지배력설을 추론하거나 유추할 만한 내용이 전혀 없다. 실질적 지배력설은 구 노동조합법 또는 구 노동조합법 시행령에 규정된 단체교섭 및 단체협약 규정 체계와도 전혀 맞지 않는다. 그런데도 하급심 법원은 모두 최면에 걸린 듯 실질적 지배력설에 따라 원청의 하청노조에 대한 단체교섭의무를 인정했지만, 찬찬히 구 노동조합법을 읽어보면 누구나 그렇지 않음을 쉽게 알 수 있었다. 원청으로 하여금 무턱대고 하청노조에 대해 단체교섭하라고 해서 바로 교섭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다수의 이해당사자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노동조합법령은 단체교섭 요구 시기·방법, 교섭창구단일화 절차 등 단체교섭에 관한 사항을 매우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고, 해당 규정은 대부분 강행규정이다. 단체교섭 의무가 인정된다는 이유로, 노동조합이 위와 같은 절차와 형식을 무시한 채 무턱대고 사용자에게 단체교섭에 응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원심(2심) 판단이 부당하다고 판단되더라도, 대법원으로서는 원청이 하청노조에 대해 단체교섭의무를 부담할 수 있다는 취지만 선언했어야 했다.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에 따른 대법원의 입장을 밝힐 의도였는지 모르지만, 이 역시 대법원 역할에 맞지 않는 것이다. HD현대중공업 대법원 판결 다수의견이 지적하는 것처럼 사법의 본질은 구체적 사건의 권리구제에 있다. 법원이 입법자의 의사를 초월하여 사건 해결에 나서려는 순간, 국가의 기본적인 작동 원리가 훼손되고 만다. 이것이 HD현대중공업 대법원 판결이 남긴 교훈의 핵심이다.조찬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세종대 교내교회 '예배 방해' 혐의…세종호텔 해고노동자 벌금형

형법 제158조는 장례식·제사·예배 또는 설교를 방해한 자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한다.



경찰, BTS 공연 앞두고 바가지요금 업체 수사

방탄소년단(BTS) 부산 공연을 앞두고 일부 숙박업소가 과도하게 숙박요금을 인상하고, 기존 예약을 취소하는 사례가 속속 나오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부산경찰청은 BTS 공연과 관련해 예약 취소 후 높은 가격에 재판매한 의혹이 있는 부산 시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사기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경찰은 부산 관광 이미지와 우리나라의 국제 관광 신뢰도가 심각하게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있다.



한낮 35도까지 치솟았던 봄…역대 두 번째로 뜨거웠다

올해 봄(3~5월)이 1973년 관측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더웠던 봄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이 2일 낸 ‘2026년 봄철 기후 특성’ 분석을 보면, 올해 봄 전국 평균기온은 13.3도로 2023년 13.5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았다. 지난 3~5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고온 현상이 나타났고, 5월 중순 평균기온은 19.7도로 같은 기간 기준 가장 높았다. 특히 5월 16~18일에는 경상권을 중심으로 관측 이래 가장 이른 폭염이 나타났다. 5월 전국 폭염 일수도 0.5일로 2014년(1.1일)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 최근 들어 봄철 기온 상승세는 뚜렷해지고 있다.



엘니뇨 발생 가시화…WMO "6∼8월 발생 확률 80%"

최소 올겨울까지 유지될 전망…'슈퍼 엘니뇨' 발달 가능성도 높아 국내 영향 제한·간접적이지만…"당장보단 정점·쇠퇴기 대비해야" 엘니뇨 발생이 가시화되고 있다. 2일 세계기상기구(WMO)는 6∼8월 엘니뇨가 발생할 확률이 80%라는 전망을 내놨다. 엘니뇨도 라니냐도 발생하지 않은 '중립' 상태일 확률은 20%로 제시했고 라니냐가 발생할 확률은 '0%'라고 했다. WMO는 엘니뇨가 최소 이번 초겨울까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 전망 기간인 7∼9월, 8∼10월, 9∼11월에 엘니뇨가 유지되고 있을 확률이 약 90%라고 WMO는 밝혔다. 지난달 14일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도 5∼7월 엘니뇨가 발생할 확률을 82%,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 사이에도 엘니뇨 상태일 확률을 96%로 제시한 바 있다. 엘니뇨·라니냐 감시 구역 해수면 온도는 최근 급격히 상승했다. 2∼4월 평균으로는 평년보다 0.1도 높은 수준이었지만, 4월만 보면 0.47도 높았다. 일각에서는 '슈퍼 엘니뇨'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기도 한다. 슈퍼 엘니뇨는 열대 태평양 감시 구역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2.0도 이상 높은 상태의 엘니뇨를 말하며 공식 용어는 아니다. 엘니뇨는 전 지구적으로 날씨에 영향을 주지만,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때와 지역에 따라 크게 다르다. 기상청과 전문가들은 엘니뇨가 우리나라 여름철 날씨에 끼치는 영향은 월별로 다르고, 또 제한적이라고 본다.



자국서 반정부 시위 참여한 외국인, 난민심사 받을 길 열려

자국에서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다가 감시 아래 놓인 외국인이 한국으로 건너와 난민 심사를 신청했다가 거부당하자 소송을 내 승소했다. A씨 부부는 지난 1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입국재심실에 인계되자 난민 인정 신청을 했다.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이들이 명백한 이유 없이 난민 신청을 했다고 보고 난민 인정 심사에 회부하지 않았고, A씨 부부는 결국 행정 소송을 냈다.



봄철 광주·전남 기온 13.8도…역대 3번째 높아

올해 봄철 광주·전남 지역의 기온은 대체로 높았고, 이상고온이 발생해 최고기온 극값을 새로 썼던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광주지방기상청이 분석해 발표한 2026년 봄철(3∼5월) 광주·전남 기후 특성과 원인 분석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의 올해 봄철 평균기온은 13.8도로 역대 3번째로 높았다. 3월 하순·4월 중순·5월 중순에는 고온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햇볕 쨍쨍했던 올해 봄, 역대 두 번째로 더웠다

전국 평균기온 13.3도…1973년 이후 역대 2위 봄 기온 상위 10위 중 5위만 빼고 모두 2010년 이후 올해 봄은 기상관측망이 전국에 확충된 1973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더웠던 봄으로 기록됐다. 기상청은 올해 봄(3∼5월) 전국 평균기온이 13.3도로 기상관측망이 전국에 확충돼 각종 기상 기록 기준점이 되는 1973년 이후 봄 기온으로는 두 번째로 높았다고 2일 밝혔다. 지난봄 기온은 작년 봄 기온(12.5도)보다 0.8도, 평년(1991∼2020년 평균) 봄 기온(11.9도)에 견줘서는 1.4도 높았다. 봄 기온 상승세가 뚜렷한 것으로 실제 3월 전국 평균기온은 1973년부터 2025년까지 53년간 2.7도, 4월 기온은 1.2도, 5월 기온은 1.3도 상승했다. 지난봄 특히 더웠던 때는 3월 하순, 4월 중순, 5월 중순이었다. 5월 중순의 경우 전국 평균기온이 20도에 육박하는 19.7도로 5월 중순 기준 역대 가장 높았다.



해병특검, '휴대전화 파손 1심 무죄' 이종호 2심서 벌금형 구형

특검팀은 2일 서울고법 형사14-2부(이현우 정경근 이형근 고법판사)의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표의 증거인멸 교사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1심 당시 구형량과 동일하다. 특검팀은 이 전 대표를 증거인멸 행위의 교사범이 아닌 공동정범으로 본 원심 판단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원심이 자신의 증거를 인멸하는 행위는 처벌할 수 없다는 원칙을 적용해 이 전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점도 특검팀은 모순적이라고 지적했다. 당시 특검팀은 이 전 대표가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이용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로비에 관여했는지 살펴보던 중이었다.



'AI로 그리는 제주 바다의 미래' 교육 프로그램 진행

제주대학교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는 제주지방기상청과 공동으로 '제주 기후 SOS: 데이터와 AI로 그리는 제주 바다의 미래'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 지역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통해 제주 바다의 기후 위기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0∼24일과 27∼31일로 나눠 진행된다.



거제 트레일 러닝대회서 대만 자폐 아동 15㎞ 구간 완주 '눈길'

최근 경남 거제에서 열린 트레일 러닝대회에서 대만 국적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이 15㎞ 구간을 완주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만 타이베이에서 온 호천정씨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9세 아들 호포언 군과 이번 대회 15㎞ 구간을 완주했다. 누구보다 달리기를 좋아한다는 호군은 대회 기간 밝은 미소와 활기찬 모습으로 참가자들의 응원을 받았다고 시는 전했다.



"피고인 불출석해도 선고 가능"…재판 고의 지연 막는다

최초 송달불능보고서 접수 후 6개월 동안에도 피고인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공시송달 등 절차를 통해 재판을 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피고인이 고의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시간을 끄는 부작용이 나타났다.이번 소송촉진법 개정으로 사기와 보이스피싱 등 민생 사건도 불출석 재판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기존엔 법정형이 사형, 무기징역 또는 장기 10년 초과의 징역·금고에 해당하는 중대범죄 사건은 일괄적으로 불출석 재판이 불가능했다.



올여름 엘니뇨 가능성 80%…폭염·홍수 등 기상이변 우려

올여름 엘니뇨가 발생할 가능성이 80%에 달한다는 세계기상기구(WMO) 전망이 나왔다. 엘니뇨가 가을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90% 이상으로 예측되면서 폭염과 홍수, 가뭄 등 극한 기상 현상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엘니뇨는 적도 부근 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0.5도 이상 높은 상태가 5개월 이상 지속되는 기후 현상을 말한다. 반대로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낮아지는 현상을 라니냐라고 한다. 세계 주요 기상 예측 모델들은 ‘중간~강한’ 강도의 엘니뇨 발생을 전망하고 있다. 엘니뇨는 전 세계 기온과 강수 패턴에 영향을 미쳐 극한 기상 현상 발생 위험을 높인다.



누범기간에 또 강·절도 행각…전과 7범 40대에 징역 10년 선고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는 2일 누범기간 중에 강·절도 범죄를 반복해서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6월 모의평가 이후 대입 성공을 위한 3단계 전략

2027학년도 대입은 2015교육과정, 학교 내신 9등급제, 수능 선택과목 체제로 치러지는 마지막 입시다. 6월 모의평가 성적이 발표되면 이를 기준으로 자신의 정시 합격 가능 대학을 확인하고 미리 정해둔 수시 합격 가능 대학 및 전형을 재조정하면 된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이 제시한 6월 수능 모의평가 이후 대입 성공을 위한 3단계 전략을 알아보자.수시모집 지원 전략 수립을 위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전형은 학생부 교과 전형이다. 특히 자연계열 학생은 지원 학과와 관련된 이수과목을 충실하게 수강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학생부 교과 전형 다음으로는 학생부 종합 전형의 합격 가능성을 판단한다. 학생부 종합 전형은 정성평가를 통해 선발하기 때문에 대학에서 발표한 합격자 내신 등급을 본인의 성적과 비교하는 데 한계가 있다. 논술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와 대학별 논술 유형을 파악한 후 지원해야 한다. 최종 경쟁률이 매우 높지만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한 실질 경쟁률은 절반 이하로 낮아진다.정시 모집에서 지원 가능 대학을 판단할 때는 대학어디가에서 발표한 영역별 입시 결과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학생부 교과 전형은 물론이고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도 학업 성취도는 가장 중요한 평가 지표다.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는 지원자의 발전 가능성을 중요하게 평가하므로 마지막까지 교과 성적을 올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수시 전형에 주력하는 수험생이라도 수능 학습은 기본적으로 중요하다. 따라서 주력 전형에 따라 수능 학습 전략에 차이가 있을 뿐,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수능 성적 향상을 목표로 학습해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취약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에는 수능 학습에 집중해 9월 모의평가까지 목표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학습해야 한다.학생부 종합 전형 주력형 역시 기말고사 및 수능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 논술고사 준비는 수능 공부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것을 권장하며 내신 성적이 반영되는 대학도 있으므로 4등급 이내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정시 수능 전형에서는 수능 성적이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



김포시, LH 기존 주택 전세 임대 22가구 모집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주민등록 주소지 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확인하거나 LH 전세 임대 콜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내 앞 사람 언제 내리지?” 지옥철 상상 실현한 문과생···비법은 ‘AI 바이브 코딩’

지하철 빈자리 정보 공유 플랫폼 ‘저 내려요’ 화면 중 일부. 사이트 캡처 지하철 이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상상을 현실로 구현한 서비스가 있다. 지하철 빈자리 정보 공유 플랫폼인 ‘저 내려요’다. 서비스 개시 한 달도 되지 않아 누적 방문자 수는 4만5000명을 돌파했다. 인기에 힘입어 이달 중 정식 애플리케이션(앱) 출시도 앞두고 있다. 앱 개발 지식이 전혀 없던 그가 앱을 만들 수 있었던 건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와 ‘클로드’ 덕분이다. 그는 “AI에게 아이디어를 설명하자 알아서 코드를 짜줬고, 단 4시간 만에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AI의 발전으로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이른바 ‘바이브 코딩(Vibe Coding)’ 시대가 열렸다. 문씨와 같은 ‘바이브 코더’들은 “AI만 있다면 코드 하나 몰라도 앱을 만들 수 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이씨는 “예전엔 시도조차 못했을 개발을 AI 덕에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내가 원해서 만든 앱이 세상에 나왔다는 사실이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바이브 코더들의 등장은 뒷걸음질 치던 앱 시장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본인 제공.



"내 가족 같아서" 아리셀 참사 유족들, 한화에어로 희생자 애도

사업장·병원 방문…"중대재해처벌법 제대로 작동됐다면 이런 사고 났을까" 아리셀 참사 유가족들이 폭발 사고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등을 찾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 대표는 유성선병원에서 들과 만나 "이번 사고도 아리셀 참사와 마찬가지로 폭발 사고다. 내 가족 내 딸이 희생된 것 같은 마음에 밤잠에 들기 어려웠다"며 "좋은 데 가시라고 기도드리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검사 370여명 '법왜곡죄' 신고당하자…대검 '직무보호TF' 가동

대검찰청이 '법왜곡죄' 시행 이후 남발되는 고소·고발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법률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1시간 구속적부심서 석방 주장(종합)

배우 김수현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석방을 주장했다. 그래서 오늘 구속적부심 결과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동작구, 동작이수사회복지관 분관 문 열어…접근성 개선

프로그램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동작이수사회복지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3차례나 반복된 폭발사고···중처법 적용으로 ‘솜방망이 처벌’ 달라질까

7명 사상자를 낸 폭발사고를 계기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검증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사업장에서 세번째 반복된 폭발사고라는 점에서 구조적인 안전관리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노동당국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조치 의무 이행 여부와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한화법인에는 각각 3000만원, 5000만원 벌금이 부과됐다. 이번 사고는 향후 형사처벌 수위가 과거보다 무거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반면 이번 사고는 중처법 시행 이후 발생했고 사업장에서 이미 두 차례의 폭발·화재 사고가 있었던 만큼 재발 방지 의무 이행 여부와 반복된 사고 이력이 가중 요소로 고려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2022년부터 시행 중이다.



한화에어로 폭발원인 합동감식 돌입…참고인 조사·자료확보도(종합)

전날 오전 10시 59분께 대전사업장 내 56동 세척공실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이 발생하면서 근로자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망자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유가족과 사망자의 DNA를 전날 국과수에 분석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에 필요한 만큼 참고인 조사는 넓은 범위에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참고인 신분은 수사에 막 착수한 단계라 밝힐 수 없다. 경찰, 한화에어로 폭발 원인 규명 합동감식 영상 닫기 경찰, 한화에어로 폭발 원인 규명 합동감식 [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 동남부권 5개 구 오존주의보 해제

인천 동남부권 5개 구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2일 오후 4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이천시, 공공체육시설 보수 등 생활 체육 저변 확대

북부 체육공원은 내년 중순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부발읍 종합운동장에 총 사업비 약 450억원을 투입할 종합실내체육관은 착공을 앞두고 있다.중리지구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현재 공정이 진행 중이다.이 밖에도 시는 신규 공공체육시설 외 기존 체육 시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보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올해 초 '주민과의 대화'에서 지역별 주민들이 요구했던 인조잔디 전면 교체, 바닥 우레탄 보수 등이 대표적이다.시는 선제적인 시설 건립과 기존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명품 스포츠 도시'로의 외형을 완벽히 갖추겠다는 방침이다.이천시 관계자는 "현재 조성 중인 공공체육시설들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사업이다.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체육 종목별 시민들의 요구에 맞춰 체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고생 살해' 장윤기의 진짜 범행 목적은 납치·성폭행(종합)

자칫 '묻지마' 또는 '분풀이' 유형으로 가려질 뻔했던 범행동기를 규명한 검찰은 장윤기를 재판에 넘겼다. 광주지검 형사3부(김진희 부장검사)는 2일 장윤기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장윤기는 지난달 5일 오전 0시 10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인적 드문 보행로에서 고교 2학년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 등을 받는다. 검찰은 장윤기를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뒤 구속 기간을 연장하고 보완 수사를 거쳐 그가 피해 여고생을 끌고 가 성폭행할 계획을 품었던 것으로 결론 내렸다. 장윤기는 A씨에게 일방적으로 호감을 표시하고 반복적으로 연락하던 중 이러한 짓을 저질렀다. 이후 장윤기는 자신을 스토킹범으로 신고한 A씨를 찾아내 살해하고자 거리를 배회하던 중 우연히 마주친 여고생을 약 15분간 미행했다. 여고생을 납치해 인적이 드문 곳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 했던 장윤기는 피해자가 강하게 저항하자 흉기로 살해했다. 근처를 지나다가 피해 여고생의 비명에 도움을 주려고 온 고교 2학년 남학생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 이때 장윤기는 "119에 신고해달라"는 거짓말로 남학생의 시선을 휴대전화로 돌리게 한 뒤 범행했다. 앞선 경찰 수사에서 장윤기는 "사는 게 재미가 없었다. 경찰은 장윤기가 A씨에게 구애를 거절당하자 분풀이 대상으로 여고생을 살해한 것으로 판단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경찰 수사 열흘간으로 장윤기에게 적용된 혐의는 형법상 일반 살인 등이다.



"구속 부당" 김세의 구속적부심 종료…"허위사실 유포 심각해"

법원은 청구서가 접수된 뒤 48시간 이내에 피의자를 심문하고 관련 기록과 증거를 검토해 구속 유지 여부를 결정한다.다만 영장전담판사가 이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 필요성을 인정한 만큼, 구속적부심이 인용되는 사례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달 26일 김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증거 인멸 및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김 대표는 당시 법원에 출석하면서 "구속영장 내용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수사기관 측 주장을 받아들여 구속 필요성을 인정했다.김 대표는 배우 김수현씨가 미성년자였던 김새론씨와 교제했고, 김새론씨의 사망 원인이 김수현씨 측의 채무 변제 압박 때문이라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유튜브 등을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또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김새론씨의 음성을 조작한 뒤 "김수현과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 처음 성관계를 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처럼 꾸며 김수현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적용됐다.경찰은 김 대표가 허위 사실임을 인식하고도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관련 내용을 반복적으로 유포한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과 명예훼손, 협박, 강요미수 등 혐의를 적용해 지난달 1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원 봄철 화재 인명피해 30% 감소…소방 예방대책 효과

올해 봄철 강원지역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난해와 비교해 3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소방은 화재 안전 조사와 대형 공사장·위험물 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앞서 도 소방본부는 지난 3월 1일∼5월 31일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했다.



[영상] 한화에어로 대전공장 일부 중단…천무 수출 영향 우려

대전공장 폭발 사고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방산 수출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일 사고 직후 대전노동청의 작업중지 명령에 따라 사고가 발생한 세척 공정을 중지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로 인한 생산 일부가 중단됐습니다. 세척 공정은 연료 주입에 쓰인 작업 공구의 화약 성분을 세척하는 후작업 공정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제품 생산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업계에서는 화약 세척이 필수 공정인 만큼 생산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불법 리베이트' 고려제약 대표 1심 징역 3년…법원 "비난 가능성 커"

특히 박 대표에 대해서는 "고려제약 대표로 임직원들의 리베이트 범행을 지시하거나 설명하는 방법으로 범행 전 과정을 장악했다"며 "단순히 리베이트 제공만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횡령 등 불법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다만 재판부는 박 대표가 범행을 인정하고 수사에 협조한 점, 고려제약이 사건 이후 영업 관행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 피해 회복을 위해 약 10억원을 지급하고 변제 의사를 밝힌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고려했다. 의료인들에게 자사 의약품을 처방해 달라며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박상훈 고려제약 대표이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단독] 서소문고가 중대 안전결함 7개월 전 확인… "보수 대신 점검이 바람직"

6명의 사상자를 낸 서소문 고가차도의 상부 구조물에서 중대한 안전성 결함이 사고 발생 7개월여 전에 이미 확인된 것으로 드러났다. 전단력이 부족할 경우 구조물이 하중을 받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끄러짐이나 절단 형태의 힘을 견디는 능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뜻이다.따라서 교각이 끊어질 가능성도 있다.교량 곳곳에서는 손상된 흔적이 발견됐다. 바닥판 하면 철근 노출과 박락(콘크리트 표면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현상), S6 외부긴장재 부식, 낙하물방지망 설치 상태 등은 중점 관찰 손상으로 지목됐다. 또 손상물량 조사 결과 바닥판 하면에서 철근 노출 및 층분리 33개소, 박리·박락 18개소가 확인됐다. 거더(교량 상판을 떠받치는 구조물)에서도 철근 노출·층분리 12개소, 박리·박락·재료분리 24개소가 파악됐다.누수로 인해 교량 구조물의 부식과 노후화가 진행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누수가 장기간 지속되면 구조물 전반의 내구성과 안전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취지로 분석된다.



법무부, '해외진출기업 법률 길라잡이 호주편' 발간

법무부가 국내 기업의 안정적인 호주 시장 진출과 현지 법률 리스크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법률 실무서인 '해외진출기업 법률 길라잡이-호주편'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법무부는 해외에 진출한 중소·중견기업의 국제 법무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국제법무지원단을 운영하며 매년 법률 실무서를 발간하고 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번 책자가 우리 기업인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호주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전과 성과를 뒷받침하고, 나아가 한국과 호주의 경제 협력 증진에도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보건복지부 노쇠 예방 관리 시범 사업 선정

김은주 구리시보건소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센터가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의 거점기관으로써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 터전에서 더 오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건강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초고령사회 진입 대비 노쇠 조기 발견 및 어르신들의 건강 수명을 연장함으로써 지역사회서 건강한 노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기 구리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 보건소 노쇠 예방 관리 시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거창군, 고독사 위험가구 밀착 지원…반찬 배달·청소 지원 등

경남 거창군은 고독·고립 위험가구 대응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독사 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흥구 후임 대법관 국민 천거 오늘까지…제청 못하는 대법관 추천 되풀이되나

오는 9월 퇴임하는 이흥구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후보를 물색하는 절차가 본격화됐다. 앞서 진행된 노태악 전 대법관의 후임 인선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제청 단계’에서 멈춘 상태라 이 대법관 후임 인선도 공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일 대법원에 따르면 이 대법관의 후임 제청대상자를 국민들이 천거하는 절차가 이날 오후 6시부로 종료된다. 명단 공개까지는 약 2주가량이 걸릴 예정이다. 추천위는 명단이 공개된 이들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 절차와 심사를 거쳐 3배수 이상의 대법관 후보를 추려 대법원장에게 추천한다.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된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 인선절차는 조 대법원장의 제청 단계에서 멈춘 상태다. 하지만 조 대법원장과 청와대가 이견을 보이면서 노 전 대법관의 후임 자리는 3개월 넘도록 비어있다.



사고 나면 그때뿐? 2019년 이후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안전대진단’ 없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2019년 3명이 사망하자 대전시는 ‘2019 국가안전대진단’ 및 긴급화재안전특별조사와 연계해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은 2019년 사고 직후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에 포함된 이후 올해까지 7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에 포함되지 않았다. 집중안전점검 결과를 공개하는 정부 안전정보통합관리시스템에서도 해당 사업장에 관한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 대전시는 2019년 3월 한화 폭발사고에 따른 안전대책 강화 방안도 발표했다. “한화 대전사업장은 방위사업체·국가보안시설이라는 이유로 외부 감시·통제가 미흡하고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며 해당 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해 연 2회 이상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교유착 합수본, ‘교인 국힘 가입 의혹’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출석 요구

정치권과 종교계의 유착 비리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신도를 상대로 국민의힘에 가입하라고 강제한 혐의를 받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이 총회장이 조사를 받는 것은 합수본 출범 이후 처음이다. 합수본은 신천지 총회 본부와 국민의힘 당사 등을 압수수색해 신도 명단과 당원 명부 등을 확보했다. 합수본은 이후 다섯 달에 걸쳐 신천지 간부 등 관계자를 차례로 불러 조사했다.



[동포의 창] "동포 차세대에 평화 교육" 재외동포청-민주평통 MOU

재외동포청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차세대 재외동포 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전북 올해 봄철 평균 12.9도…역대 4번째로 높아

올해 봄철 전북에서 이상고온 현상이 발생하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이는 평년(11.5도)보다 1.4도, 지난해(12.5도)보다 0.4도 높은 것으로 봄철의 뚜렷한 기온 상승 경향이 확인됐다. 4월 13일에는 남원 28.4도, 순창 28.2도까지 올랐고 16일에는 전주 29.1도 등을 기록했다.



분만·소아·급성알코올중독 등 24시간 진료 병원 늘어난다

필수특화 기능 강화 지원사업…알코올분야 추가·비수도권 일부 요건 완화 보건복지부는 특정 질환의 24시간 진료체계 유지와 지역 필수의료 확충을 위해 '필수특화 기능 강화 지원사업' 신규 참여기관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필수특화 기능 강화 지원사업은 전반적인 응급기능(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센터 등)을 수행하지 않더라도 특정 분야에서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는 의료기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규 공모는 정신건강 영역의 알코올 분야를 추가하고 기존 5개 분야의 지역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쇼츠] '천무 생산' 대전공장 일부 중단…폭발원인 뭘까

대전공장 폭발 사고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방산 수출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일 사고 직후 대전노동청의 작업중지 명령에 따라 사고가 발생한 대전사업장의 세척 공정을 중지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로 인한 생산 일부가 중단됐습니다.



울산 공업탑 로터리 선거 유세 역사 속으로.. 마지막 선거 운동 펼쳐져

하지만 2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마무리되면 이러한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날인 이날도 일부 후보들의 마지막 퇴근길 인사가 진행됐다.공업탑 로터리는 울산 최대 상권을 형성하는 삼산로(태화강역~삼산동~공업탑)와 문수로(공업탑~법원~문수체육공원)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로터리 바깥쪽을 빙둘러 지어진 빌딩에는 각 후보들의 대형 현수막까지 걸려있는데, 이를 더하면 전체적으로는 마치 하나의 거대한 스타디움을 연상케 한다. 이러한 형태는 유권자들의 시선을 후보의 얼굴 사진과 선거 유세에 더욱 집중하게 만든다. 지방선거는 물론, 국회의원 선거, 대통령 선거에 이르기까지 울산지역 선거 유세의 중심지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하지만 이곳에서도 일장일단이 존재한다. 이후 도시가 팽창하면서 공업탑을 중심으로 5개 도로를 연결하는 로터리가 형성되었다.이전 장소는 울산대공원 연꽃연못 광장 일원으로 정해졌다.



아산서 자전거 타던 초등생 시내버스에 깔려 숨져

2일 오후 2시 55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서 자전거를 타던 초등학생이 시내버스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고려제약 대표 ‘의사 리베이트’ 징역 3년형

회삿돈을 빼돌린 뒤 의사 등에게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상훈 고려제약 대표이사가 1심에서 실형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박 대표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병원사업부 총괄 임원에게는 징역 2년을, 자금 관리팀 직원에겐 징역 1년6개월 등을 선고했다.



‘옥중 단식’ 고진수 지부장 ‘예배방해죄’ 1심서 벌금형···노조 조끼 착용하고 세종대 교회서 항의

고진수 세종호텔노조 지부장이 세종대학교 교회 예배를 방해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 추진석 판사는 2일 예배방해죄로 기소된 고 지부장에게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다. 세종호텔 해고노동자인 고 지부장은 2023년 2월부터 4월까지 총 여섯 차례 세종대 내 애지헌교회의 예배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고 지부장은 노동조합 조끼를 입고 주일예배가 진행중인 교회를 찾았다가 학교 관계자의 탈의 요구에 불응해 끌려나왔다. 학교측은 고 지부장이 조끼를 입고 예배에 참석하고, 조끼 탈의 요구에 불응해 끌려나가며 고성을 질러 예배를 방해했다며 그를 고소했다.



경기 남부권 5개 시 오존주의보 발령…중부권은 오존주의보 유지

2일 오후 5시를 기해 경기 남부권 5개 시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지난 봄철 제주도 역대 4번째로 더웠다…이상고온 잦아

지난 봄철 제주도 평균기온이 역대 4번째로 높았고, 이상고온도 잦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6년 봄철(3∼5월) 제주도 기후특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봄 제주도 평균기온은 15.2도로, 1973년 이후 역대 4번째로 높았다. 지난 봄에는 맑은 날씨에 낮 동안 햇볕이 더해지면서 특히 3월 하순, 4월 중순, 5월 중하순에 최고기온이 평년 대비 크게 올랐다. 순별 평균기온을 보면 3월 하순이 13.9도로 역대 1위, 4월 중순이 16.5도로 역대 2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상고온도 잦았다.



지방선거일도 한낮 기온 30도 이상…오후 소나기·짙은오존 주의

아침 15∼20도·낮 24∼32도…대부분 지역 아침 안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3일도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덥겠다. 3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이동성고기압 가장자리에 놓이겠다.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지역 한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가운데 내륙은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에 이르겠다. 한낮 햇볕에 대기오염물질이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오후 대부분 지역 오존 농도가 짙겠다.



[영상] 육중완 밴드 강준우 "25주·690g 아들, 40일 만에 1.4kg 됐어요"

육중완 밴드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강준우 씨가 임신 25주 만에 690g으로 태어난 초미숙아 아들 강우주 군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강씨는 "많은 분의 응원과 격려에 큰 힘을 얻고 있다"며 "결혼할 때도 책임감을 느꼈지만, 아빠가 된 뒤 느끼는 책임감은 전혀 다른 차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아이를 위해서라면 자존심도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끝까지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육씨는 "아빠가 된 기쁨은 경험해본 사람만 안다"며 "힘든 시기가 조금만 더 지나면 가족과 함께 웃으며 공원을 걷는 행복한 날이 올 것"이라고 응원했습니다.



[게시판] 복지부·장애인개발원, 청년 장애인정책 포럼 '이음' 발대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이날 포럼 단원들의 경험과 애로를 듣고, 필요한 지원을 논의했다.



MC몽, 'PD수첩' 폭로 예고에 격분…차가원 회장은 가처분 신청

가수 MC몽(신동현)과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의 차가원 회장이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PD수첩'의 방송 예고에 강력히 반발하며 법적 대응과 전면전을 선언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법원의 심문 절차가 진행됐다.이번 논란은 이날 오후 10시 방영을 앞둔 'PD수첩'의 'MC몽과 회장님의 K팝 영업비밀' 편에서 비롯됐다. 해당 방송에는 원헌드레드 소속 아티스트의 연쇄적인 전속계약 분쟁 상황과 더불어, 회사의 자금 운용 방향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다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차 회장 측은 가처분 신청을 통해 해당 방송분과 유사한 취지의 후속 프로그램을 내보내거나 배포해서는 안 되며, 동의 없는 초상과 음성 보도를 금지해 달라고 청구했다. 아울러 MBC 측이 이를 위반할 경우 1건당 1000만원의 이행강제금을 지급하라는 조건도 덧붙였다.



자전거 타던 초등생 시내버스 부딪힌 뒤 깔려 숨져

2일 오후 2시55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초등학생이 시내버스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 운전기사의 안전운전 의무 위반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빗썸 인수 무산' 120억원 손배소, 이정훈 前의장 항소심도 승소

2018년 빗썸 인수에 실패한 BK그룹 회장에게 이정훈 전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이사회 의장이 인수 계약금을 돌려줄 의무가 없다고 법원이 판단했다.



지창욱 탈세 의혹, 수십억 철퇴설에…"고의 누락 없었다" [전문]

스프링컴퍼니입니다.당사 소속 배우 지창욱의 세무조사 관련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먼저,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미·이란 중재국 튀르키예 외교장관, 고려대 국제정책포럼 강연

포럼에서는 하칸 피단 장관이 '글로벌 맥락에서의 튀르키예의 부상과 한국에의 시사점'을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선다. 미·이란 갈등 국면에서 중재 역할을 해온 튀르키예의 하칸 피단 외교부 장관이 오는 4일 고려대학교를 찾아 특별 강연을 한다. 피단 장관은 강연에서 한국의 전략적 파트너인 튀르키예의 국제적 위상과 한국과 튀르키예 관계 등을 주제로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사망 20대 계약직 2명은 올 2월 입사동기…20년 장기근무자도(종합)

폭발 당시 충격으로 사망자 모두 시신 훼손 상태가 심해 신원 파악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경찰은 이날 합동 감식에 들어가기 전 언론 브리핑에서 전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유가족과 사망자 등 유전자(DNA)를 보내 분석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에는 부검도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신원은 빠르면 내일 오전 중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 유족은 이날 오전 병원을 찾아 "혹시 빈소가 언제쯤 준비되는지 알 수 있느냐"고 물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런 가운데 사망자 중 20대였던 2명은 3개월여 전 나란히 회사에 들어온 입사 동기여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측은 "주임님은 한 20년 가까이 근무하셨던 분이고, 50대 두 분은 여러 공실을 돌며 다양한 화약류를 취급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사업장 측은 또 "20대 2명은 2월 26일에 입사한 직원들"이라고 확인했다.



"장윤기 강간살인 혐의"…檢, 보완수사로 밝혔다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 피의자 장윤기(23)가 단순 살인이 아니라 ‘강간 등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보완수사 결과 우발적 범행이 아니라 강간을 목적으로 피해자에게 접근한 사실이 드러났다. 당초 경찰은 살인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장윤기가 15분간 피해자를 미행했고 과거 성범죄 당시와 동일한 수법을 재차 사용한 점이 주목됐다.



결혼이주여성, 입국 8일됐는데…남편 흉기 폭행에 '중상'

결혼이주여성은 한국인 배우자 협조 없이는 외국인등록 신청을 하기 어려운데, 특히 이번 사건은 A씨가 갓 입국한 시점에 벌어진 것으로 외국인등록 신청은 물론, 건강보험도 가입하지 못한 채 치료와 생계 모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센터에 따르면 남편은 올해 초 집에 있던 흉기로 A씨 머리를 집중적으로 가격했고, 흉기가 부러지자 다른 흉기를 가져와 폭행을 이어갔다. A씨는 남편의 공격을 막으려다 손가락뼈가 모두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중환자실 치료 후 현재까지 입원 중이다.



5·18 단체 스타벅스에 닉네임 제한 대책 촉구

'탱크 데이' 논란 이후 일부 스타벅스 매장에서 5·18을 조롱하는 표현이 닉네임과 영수증 등에 사용됐다. 단체는 최근 일간베스트 사이트 내 광고를 모니터링한 결과 9개 기업의 광고를 확인했다.



경찰, 서소문 고가 사고에 성수대교 판례 적용 검토

경찰이 세 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울 서소문 고가도로 붕괴 사고의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성수대교 붕괴 사고 판례를 포함한 유사 사례를 분석하고 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전담수사팀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와 시공사 흥화, 감리업체 수성엔지니어링 등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시공사 등 일곱 곳을 압수수색했다. 성수대교 붕괴 사고 당시에도 수사기관은 시공사와 감리단, 서울시 관계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였다.



한화 대전공장 셧다운 오래가나…K방산 수출 '제동'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이 2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 합동감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핵심 무기 생산이 중단돼 방산 수출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과거에도 두 차례 폭발이 일어난 곳으로 사고 원인 규명과 안전성 검증 절차에 충분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2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 부분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 전날 발생한 폭발로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중대재해가 일어난 데 따른 조치다. 한화 측은 사고가 난 세척 공정을 일시 중단했다. 폭발이 일어난 56동 내부를 비추는 CCTV가 없어 정확한 상황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은 과거 사고 이후 공정 자동화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2019년에는 6개월이 소요됐다.



대전서 승합차 길말뚝 들이받고 전복…50분 만에 구조

A씨는 얼굴, 팔꿈치 등을 다치고 의식 저하 증상을 보였는데, 병원에서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헌재, 재판소원 1건 추가 사전심사 통과…총 6건 심리

헌법재판소가 법원의 확정판결을 다시 살펴보는 재판소원 사건 1건을 추가로 전원재판부에 회부했다. 공시송달은 재판절차 중 소송서류를 보낼 주소를 알 수 없을 때 이를 법원 게시판 등을 통해 알리고 상대방에게 전달된 것으로 간주하는 절차다.



법무연수원, 오는 25일 형사사법포럼 개최…공소청·중수청법 논의

윤지영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사법개혁·AI전략연구본부장이 사회를 맡고 장준호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창이 발표한다.차호동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한상희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창온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상규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2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중대재해법이 키웠다"…몸값 높아진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산업안전기사와 전산회계운용사, 전기기사 등이 청년 구직자의 취업 및 임금 상승을 보장하는 ‘고부가가치 자격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구직자가 많이 따는 비계기능사와 굴착기운전기능사, 지게차운전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등의 자격증은 취업 가능성과 임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점수는 고용정보원이 자격증별 보유자 수, 임금 수준, 취업 소요 기간, 취업 기업 규모, 직무 다양성 등 노동시장 성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자격증 가치를 계량화한 것이다. 제조업 1위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을 보유한 취업자는 1219명으로 전체 자격증 가운데 취득자가 가장 많았다. 2위를 차지한 전기기사는 취업자가 837명, 월평균 임금은 375만원이었다.



[인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 대동그룹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과장급>▷정책연구위원 이창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사업이사 전영의 ◈대동그룹◎선임▷대동 부사장 겸 경영기획부문장 조성우▷대동모빌리티 부사장 겸 사업총괄 유용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과장급>▷정책연구위원 이창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사업이사 전영의 ◈대동그룹◎선임▷대동 부사장 겸 경영기획부문장 조성우▷대동모빌리티 부사장 겸 사업총괄 유용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과장급>▷정책연구위원 이창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사업이사 전영의 ◈대동그룹◎선임▷대동 부사장 겸 경영기획부문장 조성우▷대동모빌리티 부사장 겸 사업총괄 유용규



일석국어학상에 이현희 서울대 명예교수

재단법인 일석학술재단은 제24회 일석국어학상 수상자로 이현희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 6·3 지방선거 투표장 가기 전… 신분증·기표 실수 꼭 확인해야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장에서는 신분 확인과 기표 방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유권자는 투표용지를 받을 때 성명과 생년월일 등을 확인한 뒤 선거인명부 투표용지 수령인란에 서명하거나 날인해야 한다. 손도장도 가능하다.투표용지 1장에는 반드시 한 명의 후보자에게만 기표해야 한다. 다만 같은 후보자란 안에 여러 번 기표한 경우에는 유효표로 인정된다.기표 뒤 투표용지 교환은 불가능하다. 투표용지 어느 곳이든 기표한 뒤에는 투표지 교체를 요구할 수 없다.



인천글로벌시티개발(IGCD), 송도글로벌타운 3단계 사업 재시동…새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

인천글로벌시티개발은 공개경쟁 입찰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말까지 시공계약을 마무리하고, 8월 중 공사에 착수해 2030년 3월 인근 학교 개교 이전에 준공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사업 여건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글로벌 식탁 홀린 K참기름... 수출 37% 급증 '최대 실적'

K푸드 열풍을 타고 참기름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수출 효자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화학적 첨가물이 없고 열처리를 최소화한 K참기름이 서구권에서 샐러드나 채식 요리의 풍미를 돋우는 고급 '피니싱 오일(Finishing Oil)'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이다. 서구 문화권에서 샐러드에 올리브유를 곁들이듯 참기름을 자연스러운 음식 문화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분석이다.수출 기업들의 현지화 전략도 통했다. 올해 1~4월 기준 최대 수출국인 미국은 전년 동기 대비 170.8% 급증한 260만달러를 기록, 전체 수출의 41.7%를 차지하며 1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강릉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막바지 점검

강릉시는 조직위원회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교통·관광·환경정비 등 대회 지원에 힘쓰고 있다. 2일 강릉시에 따르면 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5월 28일부터 주요 경기장 내 오버레이 설치와 각종 집기·설비 반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3일까지 관련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오는 5일 개막하는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막바지 준비에 들어가며 대회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영화관 VIP가 된 사연[어텐션 뉴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아나운서] 영화관 VIP가 된 사연[앵커] 어떤 내용인가요? [아나운서] 오늘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예전에 영화관에서 노부부를 도운 시민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노부부가 스스로 해보고 싶다고 하셔서 함께 발권한 건 취소해 드렸다"라고 합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앵커] 요즘 키오스크가 점점 사용하기 어려워지는데 이렇게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고맙죠. [아나운서] 일회용 말고 쇠젓가락 11세트 주세요[앵커] 이건 무슨 사연이죠? [아나운서] 따뜻한 소식에 이어 이번엔 황당한 사연입니다. 누리꾼들은 "폭탄 돌리기도 아니고, 돌아다니는 진상이다", "심지어 부탁조도 아닌 명령조다"라며 손님의 요청사항을 비판했습니다. [앵커] 숨이 턱 막히는 요청사항입니다. 마지막 소식은요? [아나운서] 이모제모[앵커] 이모제모가 무슨 뜻인가요? [아나운서] 사실 제가 방금 지은 말인데요. [앵커] 상당히 대담한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항소이유서 늦어 각하' 재판소원 사전심사 추가 통과…누적 6건

헌재는 2일 헌법재판관 3명으로 구성된 지정재판부 평의를 열고 외국법인 A사가 '법원이 항소 각하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낸 재판취소 사건 1건을 전원재판부에 회부했다. 이로써 지난 3월 12일 재판소원 시행 이후 누적 6건이 전원재판부에 회부됐다. 헌재에 따르면 전날까지 접수된 800건의 재판소원 가운데 676건은 각하됐다. 선박을 이용하는 A사는 2022년 10월 발생한 선박과 하역기 충돌 사고와 관련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이에 A사는 올해 1월 15일을 연장된 제출 기한으로 판단해 당일 항소이유서를 제출했으나, 법원은 항소이유서 제출기간을 넘겼다며 항소를 각하했다.



연명의료 선택 시기 당겨지나... 임종기→말기환자로 확대 논의

현재 연명의료 유보·중단은 임종기에만 가능하지만, 정부는 말기 환자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등을 통해 검토하기로 했다. 향후 사회적 합의를 거쳐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복지부는 연명의료결정제도 운영 기반도 강화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 각종 법정 서식을 전자문서 형태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의료기관과 등록기관 종사자 교육도 확대할 예정이다.호스피스 분야에서는 서비스 접근성 확대와 질 향상에 중점을 둔다.



‘항소이유서 늦어서 각하’…헌재, 재판소원 따진다

항소이유서를 제때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각하한 법원의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재판소원 사건이 6번째로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에 올랐다. 헌재는 외국 선박업체 A사가 “2심과 대법원 결정이 적법절차 원칙에 반하고, 재판청구권을 침해했다”며 지난달 23일 청구한 재판소원 사건을 전원재판부에 회부했다고 2일 밝혔다. 헌재가 재판소원을 시행한 지난 3월12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접수한 재판소원 사건은 총 800건이다. 이 가운데 전원재판부에 올라간 사건은 6건이고, 각하된 사건은 676건이다. 그러나 부산고법은 “A사가 제출 기간 내에 항소이유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직권으로 조사할 사유가 없다”며 항소 각하 결정을 내렸다. 두 사건 모두 항소이유서를 늦게 제출했다는 이유로 항소를 각하한 법원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취지다.



부산서 '전설의 심해어' 돗돔 또 잡혔다…길이 164㎝·무게 77㎏

부산 앞바다에서 길이 164㎝의 돗돔이 잡혔다. 앞서 지난 4월에도 부산에서 하루 동안 돗돔 5마리가 잇따라 잡혔다. 돗돔은 수심 500m 안팎의 심해에 서식하는 대형 어종으로, 국내에서 한 해 30여 마리만 잡힐 만큼 희귀해 용왕이 점지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는 어종으로 꼽힌다.



지방선거일도 때 이른 더위 이어져…아침 안개 주의

오늘 날씨가 화창했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낮에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를 보였는데요, 서울은 31. 지방선거일인 내일은 아침에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를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이후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강원도와 충북, 남부내륙에는 5~40mm의 소나기 오는 곳 있겠습니다. 한편 태풍 장미는 일본 열도를 향해 가고 있지만, 그 간접적인 영향으로 오늘 남부지방은 비가 내린 곳이 많았는데요, 이 시각 이후로는 비가 대부분 그치면서 빗방울 정도만 떨어지는 곳 있겠습니다.



경기 남부권 5개 시 오존주의보 해제…중부권은 유지

경기 남부권 5개 시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2일 오후 6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한라산 고지대 산상화원 열렸다… 산철쭉 6월 중순까지

한라산 고지대가 털진달래와 산철쭉으로 물들며 봄철 산상화원을 펼치고 있다. 산철쭉은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비교적 길게 개화한다. 현재는 해발 1500m 영실 일대에서 꽃망울을 터뜨린 뒤 해발 1700m 일대로 개화 범위를 넓히고 있다.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산철쭉이 6월 10일께 해발 1700m 선작지왓 일대에서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李대통령이 언급한 '일베 폐쇄' 가능할까

이재명 대통령이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등 혐오 방치 사이트의 폐쇄 검토를 언급한 것을 두고 법조계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그러면서 "국무회의에도 검토를 지시하겠다"고 부연했다. 해당 발언은 전날 일베 이용자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노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행위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직후 나왔다.정부의 사이트 폐쇄 추진은 처음이 아니다. 또 다른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도 "정권의 입맛에 따라 사이트를 폐쇄하는 악선례가 남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다만 아예 가능성이 닫힌 것은 아니다.



철거 급했던 서소문 고가…'보수·보강' 원칙 건너뛰었다

전단력이 부족할 경우 구조물이 하중을 받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끄러짐이나 절단 형태의 힘을 견디는 능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뜻이다.따라서 교각이 끊어질 가능성도 있다.교량 곳곳에서는 손상된 흔적이 발견됐다. 바닥판 하면 철근 노출과 박락(콘크리트 표면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현상), S6 외부긴장재 부식, 낙하물방지망 설치 상태 등은 중점 관찰 손상으로 지목됐다. 거더(교량 상판을 떠받치는 구조물)에서도 철근 노출·층분리 12개소, 박리·박락·재료분리 24개소가 파악됐다.누수로 인해 교량 구조물의 부식과 노후화가 진행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보고서는 신축이음(교량의 온도 변화와 진동을 흡수하는 연결부)을 통한 누수가 바닥판 하면 단면손상과 받침장치 부식, 교대 및 교각의 2차 손상을 발생시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누수가 장기간 지속되면 구조물 전반의 내구성과 안전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취지로 분석된다.



'불법 리베이트' 제약사 대표 1심 징역 3년

다만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도주 우려가 크지 않다고 판단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尹 체포방해 혐의' 박종준·김성훈 7년 구형

내란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시도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전직 대통령경호처 수뇌부에게 징역형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지난 2024년 12월 30일과 지난해 1월 15일 공수처와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특검팀은 이들의 체포방해 행위가 우발적 범행이 아닌 계획적 범행이었다고 주장했다.



'李 소년범 주장' 모스 탄, 출국정지 취소소송

사건은 서울행정법원 행정1단독 위지현 부장판사에게 배당됐다.탄 교수는 이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강력범죄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서울경찰청의 수사를 받고 있다.그는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인 2019년 미국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를 지낸 인물이다.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 왔다.탄 교수는 지난달 28일 국내에 입국했다.



광주시교육청, 올해 첫 추경으로 3428억 편성

학교운영비는 180억원을 증액(15% 인상)해 학급당 평균 2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이를 통해 학교가 교육 활동과 기본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주 노사분쟁 조정 새 얼굴… 김상용 지방노동위원장 임명

제주지역 노동분쟁 조정과 고용 현안 대응을 맡을 제주지방노동위원회 새 위원장에 김상용 고용노동부 부이사관이 임명됐다. 고용 지원과 청년 일자리, 현장 노동행정, 노사관계 안정 분야에서 쌓은 경력이 강점으로 꼽힌다.제주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제주특별법에 따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이 2명 이상을 추천하면 도지사가 임명한다.



인천시의료원-(사)사랑의파란우산, 지역사회 건강 증진 위한 MOU 체결

인천시의료원과 사랑의파란우산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장석일 인천시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천시의료원은 2일 (사)사랑의파란우산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 및 공익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양사이버대,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기정)가 1일부터 올해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학은 학사과정 39개 학과와 석·박사과정 2개 대학원 9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2026학년도 2학기 학부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학 지원과 전형 요강은 한양사이버대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위탁 전형은 입학금 면제와 수업료 50% 감면, 산업체위탁 전형은 입학금 면제와 수업료 30% 감면, 외국인 전형은 1년간 수업료 30% 감면 혜택이 있다.



한화에어로 "안전하단 생각 반성"…'비정규직 안전소홀'엔 "부족"

가 사업장장은 브리핑에서 여러 차례 '반성' 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전날 사고 현장 브리핑에서 폭발이 발생한 세척 작업에 대해 "평소 위험한 작업으로는 인식하지 않고 있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노동조합 등의 비판이 이어지자 몸을 낮춘 것으로 보인다. 당시 로켓 추진체를 만드는 과정에서 쓰는 공구에 묻은 화약을 세척하다 사고가 났는데, 사측은 "화약은 물에 닿으면 위험성이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저희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그게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한화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축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이어 "올해 해당 세척 장비에 관련된 새로운 투자나 기술 검토 등을 하던 중이었다"며 안타까워 했다. 손 대표이사는 "피해 본 동료와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큰 심려를 끼쳐드려 국민 여러분께도 사죄드리며, 대표이사로서 어떤 책임과 처벌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김해공항 '새벽 착륙전쟁'에 빛바랜 항공사 유류 절감 노력

"중동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그 어느 때보다 급등한 상황인데, 김해공항에서는 커퓨타임으로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연료 비용이 수백만원에 달합니다. 항공사마다 시행 중인 연료 절감 대책이 무색한 상황입니다. 당시 저비용항공사(LCC)의 실지급 유가는 Ibs당 700~750원으로 최대 225만원어치의 연료가 불필요한 곳에 쓰인 것이다.김해공항 커퓨타임으로 인한 연료 소모는 항공사들의 연료 절감 노력을 무색하게 만든다. 에어부산은 중동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그린 오퍼레이션(Green Operation·효율적인 운항을 위한 연료 절감 가이드)' 제도를 도입했다. 14가지 기법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있는데, 관련 기법을 익히기 위해 한 달에 한 차례 8시간짜리 교육을 세 달간 진행한다.



부산대, 부산시 손잡고 국제양자AI대회서 우승

이번 대회는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 등 글로벌 기업이 주관해 제약과 바이오 분야 난제를 양자기술로 해결하는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자리였다.Team PNU는 환자에게 적합한 약물 투여량을 예측하는 '양자 AI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으며, 연구 완성도와 실증 적용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우승으로 연구팀은 글로벌 제약사와 유럽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 기회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슈퍼컴퓨터 인프라를 독점 사용할 권리를 얻었다.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시가 덴마크 이노베이션 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연구자들의 국제 연구 활동과 글로벌 무대 진출을 지원해 온 것이 큰 도움이 됐던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지난 2024년부터 덴마크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 프로그램(GINP)을 통해 스마트시티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대학과 덴마크 간 공동 연구 협력을 지원하며 협력 기반을 구축해 왔다.이런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지난해 퀀텀코리아 행사에선 덴마크 외교부 퀀텀 사절단과 전략적 파트너십 면담을 진행하며 양국 간 협력 분야를 스마트시티에서 양자기술 분야로 확대했다.시는 이 과정에서 대회 정보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지역 연구자들과 공유하며 도전을 뒷받침했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우승은 부산의 양자 인공지능 연구 경쟁력이 세계적 수준임을 증명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유능한 연구자들이 세계적인 연구를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유수 기관과의 국제 공동 연구와 진출 기회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서천 오존주의보 발령…서산은 오존주의보 해제

2일 오후 6시를 기해 충남 서천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차가원, 'PD수첩'에 초상권 사용금지 가처분…MC몽도 반발

원헌드레드레이블 차가원 대표이사가 문화방송(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PD수첩' 방영을 막아달라며 법원에 초상권 사용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날 MC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PD들 잘 들으세요. 전 명예를 걸고 싸울 생각입니다.



한글문양 손부채 등 '부산 공예품' 전세계 알린다

시는 이번 행사가 부산 공예산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고, 지역 공예인의 판로 확대와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오는 12~13일 열리는 '부산 팝업스토어'와 연계해 부산 공예품 특별 전시·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광역시공예협동조합(부공협)은 부산역 광장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부산의 특색을 담은 기념품과 한글문양 손부채, 한지 액세서리 등 다양한 공예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주시 폐차장에서 불…차량 20대 불타

2일 오후 4시 50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에 있는 폐차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15분 만에 꺼졌다.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 사고 피해 지원 전담공무원 배치

대전 유성구는 7명의 사상자를 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와 관련, 피해자 지원과 사고 수습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완전 크게 났는데"…대전 폭발사고 119 신고 85건 쇄도

최초 신고자는 "여기 한화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난 것 같다"며 "지금 폭발 사고가 나서 연기가 엄청나다"고 설명했다. 신고자는 주소를 알려달라는 소방대원에게 "제가 여기 한화 공장 이름을 정확하게 모르는데"라며 "(폭발이) 완전 크게 났는데"라며 혼잣말했다. 이어 전화를 끊지 말아 달라는 소방대원에게 "아까 쿵 소리가 좀 나는 것을 느꼈다"며 "사진을 보내드리는 게 나을까요"라고 묻기도 했다.



한화에어로 합동감식 종료…경찰 "동료 직원 조사·자료 확보"(종합2보)

전날 오전 10시 59분께 대전사업장 내 56동 세척공실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이 발생하면서 근로자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날 화재 현장 상태를 확인하고, 발화부 추정 지점을 조사했다. 현장에 인화물질이 있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거의 다 타버려 맨눈으로는 확인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발화 추정 지점에서 수거한 타다 만 잔해물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정밀 감식할 방침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근로자 개인정보보호 동의를 다 받지 못한 상태라 내부 CCTV 설치를 보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건물이 폭발로 일부 파손되기는 했지만, 현재 붕괴 위험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사고 전과 사고 당시 상황과 전반적인 세척공실 업무 내용, 세척제 성분, 안전 지침 마련 유무·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 '신호위반 사망사고' 낸 지게차 운전자 구속영장 기각

다만 술이나 약물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윤씨를 불구속 상태로 수사해오다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지난달 2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헤어진 연인 집 찾아가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검찰 송치

A씨는 지난달 25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오전 8시 35분께 흉기로 전 연인의 목을 찌른 혐의를 받는다.



목동서 자전거 운전자 치어 숨지게 한 지게차…구속영장 기각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지게차로 자전거에 탄 사람을 숨지게 한 운전자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날씨]선거일 낮 최고 30도 '더위'...오후 내륙 곳곳 소나기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전라권 내륙, 경상권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요 도시 낮 최고기온은 대전 32도, 세종 31도, 대구 33도, 부산 28도, 제주 26도로 예상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낮 최고기온은 32도까지 오르는 등 덥겠다.



범죄자에 에어컨을?…법무부 "수용동 복도 설치, 교정공무원에 도움"

법무부는 2일 설명자료를 통해 "온열질환 취약자 보호를 위한 조치"라면서 "노인·장애인·환자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수용자가 수용된 수용동을 중심으로 냉방설비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냉방설비는 수용거실 내부가 아닌 수용동 복도에 설치해 내부 온도 상승을 완화하는 간접적인 냉방방식"이라면서 수용자뿐 아니라 교정공무원의 근무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예산 12억원을 투입해 교정시설 내 냉방설비 보강 소식이 알려지자 일각에서 '범죄자에게 세금으로 에어컨을 설치해준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정농단' 최서원 또 3개월 형집행정지…"척추치료 필요"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전날 최씨의 3개월 형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경기 중부권 11개 시 오존주의보 해제

경기 중부권 11개 시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2일 오후 7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종합특검,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소환 통보…허위공문서 등 혐의

김건희 처분 이후 보고서 수정 의혹…'윗선 개입' 여부도 수사선상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도이치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을 소환했다. 특검팀은 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창수 전 지검장과 최재훈 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장에 대해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심우정 전 검찰총장 등을 직권남용 피의자로 입건하고, 최 전 부장검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국민의힘 제주 "호남·제주 메가시티… 제주 이익 먼저 따져야"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호남·제주 초광역 메가시티' 구상이 제주 정치권의 막판 쟁점으로 떠올랐다. 그러면서 투표일을 앞둔 지난 5월 31일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와 3자 공동선언이 이뤄졌고,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이를 공약으로 발표했다고 설명했다.국민의힘은 메가시티 개념 자체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중앙당이 호남·제주 초광역 메가시티를 전면에 내세운 반면 위 후보 캠프는 별도 자료에서 에너지 협력과 해상풍력 연계 등으로 다르게 설명했다고 주장했다. 도당 선대위는 "중앙당과 제주도당의 설명이 다르다면 도민에게 어떤 구상인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광역협력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덧붙였다.



국민의힘 제주 "1당 독점 막아야… 견제 세력 세워 달라"

제주 정치권은 도지사와 국회의원, 도의회 다수 의석을 둘러싸고 민주당의 영향력이 큰 구조가 이어져 왔다. 도민 삶을 책임지는 정당의 모습보다 이미 권력을 가진 1당의 안일함이 드러났다는 주장이다.가장 먼저 공약 부재를 문제 삼았다. 도당 선대위는 위 후보가 지난 5월 31일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와 공동선언을 위해 제주를 비운 점을 거론했다. 도당 선대위는 민주당 제주도당이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5·18 관련 태도를 비판했지만 정작 5·18에 즈음해 별도의 추념 논평을 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남에게는 자격을 따지면서 본인은 책임을 이행하지 않는 이중성"이라고 비판했다.제주해양치유센터 사업 폐지 논란을 둘러싼 책임 공방도 재점화했다. 도당 선대위는 민주당 제주도당이 사업 폐지 방침과 관련해 국민의힘 소속 성산읍 지역구 도의원에게 책임을 돌렸다고 주장했다.



위성곤 "지역주의 공세 멈춰야… 제주 미래전략 왜곡 말라"

호남·제주 초광역 협력 구상을 둘러싼 제주도지사 선거 막판 공방이 지역주의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바다로 분리된 제주에 초광역 메가시티 개념을 적용하기 어렵고, 도민 공론화 없이 논의가 진행됐다고 비판하고 있다.쟁점은 광역협력의 필요성 자체를 넘어 제주 자기결정권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선거 막판 양측이 이 문제를 정체성과 지역 대표성의 문제로 끌어올리면서 표심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위 후보는 "국민의힘의 공세에 흔들리지 않고 정책선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모스탄 출금 집행정지 심문…"회복 어려운 손해"vs"수사 비협조"

탄 교수 측 대리인단은 서울행정법원 행정1단독 위지현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집행정지 심문에서 "일반적 행동 자유권은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라며 출국정지 조치의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요청했다. 탄 교수 측 이하상 변호사는 이번 조치가 실체적·절차적으로도 하자가 있으며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출국 목적 등에 대한) 구체적 소명이 없다고 해서 이를 제한할 수 있다는 것은 반헌법적 주장"이라며 "필요하면 소명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했다. 출국 정지는 외국인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뜻한다.



[속보] '김수현 명예훼손' 가세연 김세의 구속적부심 기각…구속 유지

더불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김새론의 음성을 조작하고. 당시 법원은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이날 김 대표는 포승줄로 손이 묶인 채 구속적부심사에 출석했다. 그는 아무 말 없이 미소를 띤 채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앞서 그는 "영장이 명백한 허위 사실로 범벅돼 있다"며 "관련 수사 담당자들을 법왜곡죄, 허위사실유포죄, 직권남용감금죄로 27일 서울경찰청에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질병청, 아프리카 질병통제센터와 에볼라 대응 논의

아프리카 CDC는 최근 에볼라바이러스병 발생과 관련해 역학 정보와 위험평가 결과 등을 질병청과 공유해 왔으며, 질병청은 이를 국내 대응체계 운영에 활용하고 있다.



[날씨] 지방선거날 전국 맑다가 오후 곳곳 소나기…낮 최고 32도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다.



종합특검,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에 출석 조사 통보…‘김건희 주가조작 수사 무마 의혹’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등에게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종합특검은 2일 이 전 지검장과 최재훈 전 서울중앙지검장 반부패수사2부장에게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속보]‘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구속적부심 기각···구속 유지

배우 김새론씨가 미성년자 시절부터 배우 김수현씨와 교제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2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허위 사실을 유포해 배우 김수현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의 구속적부심 청구가 법원에서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재판장 차승환)는 2일 김 대표의 구속적부심 청구를 기각했다. 이에 김 대표는 닷새 뒤는 지난달 31일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화장실에 6시간 숨어있던 '여장남자'…휴대전화서 불법 촬영물 발견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영화관 여자 화장실에서 칸막이 아래로 휴대전화를 넣어 여성들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20대 여장남자가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그는 이날 오후 3시께부터 약 6시간 동안 칸막이 안에 숨어서 옆 칸 여성들을 불법 촬영했고, 범행 과정에서 한 피해자에게 발각돼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 '서소문 고가 붕괴' 시공사 참고인 조사…수사 본격화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철거공사 시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2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이날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공사 시공사인 흥화 관계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붕괴 사고 이후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수사에 착수한 지 일주일만이다.



'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구속 유지…법원, 적부심 기각

허위 사실로 배우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구속의 적법성을 판단해달라며 제기한 구속적부심사 청구를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앞서 김 대표는 구속된 지 닷새 만인 지난달 31일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다. 이는 구속 수사의 적법성·필요성을 법원이 재차 따지는 절차다.



부산대 ‘팀 PNU’, 국제 양자 AI 경연대회서 우승 ‘쾌거’

부산의 한 대학 연구진이 세계 명문대학들을 제치고 국제 양자 인공지능(AI) 경연대회 정상에 올랐다. 지자체와 해외 정부기관이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가 이번 성과의 발판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부산대는 황원주 정보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팀 PNU)이 지난달 2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글로벌 퀀텀 이노베이션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퀀텀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양자기술로 바이오·제약 분야의 난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겨루는 국제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초기 임상 단계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 투여량을 예측하는 문제가 제시됐다.



전남대, 의사자 동문 기리는 조형물 설치

전남대는 “인문대학 3호관 앞동산에 의사자 고 김신 동문을 기리는 ‘바람이 머무는 벤치’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고인은 전남대 국문과 3학년이었던 2000년 7월30일 전남 영암 고향마을 저수지에서 물에 빠진 중학생 2명을 발견하고 주저 없이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았던 고인은 같은 해 12월 정부로부터 의사자로 인정받았다.



경찰, '서소문 고가 붕괴' 시공사 관계자 참고인 조사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이날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공사를 맡은 시공사 흥화 관계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시공사 관계자를 불러 조사하는 등 사고 원인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고 발생 사흘 뒤인 지난달 29일에는 철거 공사의 발주처인 서울도시기반시설본부와 원청·하청업체 본사, 현장 사무실 등 7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늑구' 탈출로 문 닫은 오월드…45일 만에 다시 문 연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29일 조치 이행 상황 등에 대해 점검했다.



김세의 "구속 부당" 호소에도 '구속 유지'...法 "이유 없어"

배우 고(故) 김새론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구속이 부당하다"며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김 대표의 구속 상태는 유지된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차승환·최해일·최진숙 부장판사)는 2일 밤 8시께 김 전 대표의 구속적부심 청구를 기각했다.재판부는 "청구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 대표는 계속 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게 된다.구속적부심은 법원이 피의자에 대한 구속의 적법성과 필요성을 다시 심사하는 절차다.



방한하는 젠슨 황, 8일 서울대 찾는다…"학생들 만나고 싶다"

특히 황 CEO는 연구 시설 참관에 그치지 않고 서울대 학생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는 뜻을 학교 측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취재를 종합하면 오는 4일 저녁 한국에 도착하는 것으로 알려진 황 CEO는 8일 서울대 AI 연구원과 로보틱스 연구소를 찾기로 하고 학교 측과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황 CEO의 장녀이자 엔비디아 로보틱스 마케팅 총괄인 매디슨 황 수석 이사가 서울대 로보틱스 연구소를 찾은 지 약 두 달 만에 성사됐다. 당시 황 이사는 로보틱스 연구소의 로봇 시연을 참관하고 연구진과 면담한 바 있다.



성평등장관, '여고생 살해' 장윤기 구속기소에 "분노와 참담함"

원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가해자 장윤기에 대한 엄벌은 무고하게 스러져간 한 영혼에 대한 최소한의 정의"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수현 명예훼손 혐의' 김세의 가세연 대표 구속 유지

김 대표는 구속된 지 닷새 만인 지난달 31일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6일 김 대표에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전주 복합스포츠타운 공사 한창…내년 개장 땐 ‘주차 지옥’

지난달 17일 프로축구 전북 현대와 김천 상무의 홈경기가 열린 전주월드컵경기장 주변 도로가 경기장을 찾은 차들로 가득 차 있다. 전북 전주 월드컵경기장 일대는 프로축구 홈경기가 열리는 주말이면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는다. 전주시가 이 인근에 복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하면서 주차장 부족 문제가 심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만명이 이용하는 대규모 체육시설이 밀집하는 것과 달리 주차 공간은 충분하지 않았다. 2일 전주시에 따르면, 현재 전주월드컵경기장 주차 면수는 총 2432면이다. 이 중 경기 관계자 전용을 제외하면 일반 관람객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은 2213면으로 줄어든다. 지난해 프로축구단 전북 현대모터스 홈경기 평균 관중은 1만8425명으로, 전체 관람객 중 12%만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응답자 중 73%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검찰 “이채원양 살해범 장윤기,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범행”

애초 경찰은 장윤기에게 살인 혐의 등을 적용했지만 검찰은 이보다 형량이 높은 강간살인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광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진희)는 2일 “도심 한복판에서 귀가하던 이양을 살해한 장윤기에 강간살인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장윤기에게 강간상해와 스토킹처벌법 위반, 성폭력처벌법 위반, 살인예비 혐의도 적용했다. 경찰은 장윤기에게 살인 등 혐의를 적용해 송치했지만 검찰은 보완수사를 통해 장윤기가 이양을 끌고 가 성폭행하려다 흉기로 살해한 것으로 판단했다. 검찰 조사 결과 15분간 이양을 미행한 장윤기는 지난달 5일 0시10분쯤 뒤쪽에서 다가가 목을 조르며 자신의 차량으로 끌고 가려 했다. 검찰은 장윤기가 이양을 납치해 성폭행하려 한 것으로 판단했다. 장윤기는 이 여성을 성폭행하면서도 뒤쪽에서 목을 조른 것으로 드러났다.



국립수목원, 1년에 딱 하룻밤 개화 ‘밤의 여왕’ 선인장 영상 공개

짧게는 1년, 길게는 수년 만에 딱 하룻밤 꽃을 피우는 신비한 선인장 ‘셀레니케레우스’ 개화 영상이 공개됐다. ‘달빛 아래 촛불처럼 피어나는 선인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중 그란디플로루스는 이름 그대로 거대한 꽃을 피워 세계적으로 ‘밤의 여왕’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우리 선배다, 안에 사람 있다"…절박했던 한화에어로 폭발 신고

"빨리 와요. 빨리 좀 와주세요. ", "지금 폭발했고 우리 선배다. 안에 사람이 있다. "지난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 당시 119상황실에는 급박한 신고 전화가 쇄도했다. 녹음에서 신고자는 "빨리 와요 빨리 좀 와주세요"라며 급박하게 말했다. 이어 119상황실 관계자가 "전화하신 분 어디 계세요"라고 묻자 "지금 불난 데 옆에 있다"며 "지금 폭발했고 우리 선배다. 해당 신고자는 "폭발이 일어나면서 연기가 높게 올라가고 있다" 말했다.



‘연명의료 중단’ 사전 의향서 온라인 작성 가능해진다

직접 기관을 방문해 작성해야 했던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앞으로는 온라인으로도 작성할 수 있게 된다. 사망이 임박한 ‘임종기’로 제한된 연명의료 유보·중단 적용 범위를 ‘말기’까지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사회적 논의도 시작된다. 현재는 등록기관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은 뒤 대면으로만 작성할 수 있다. 복지부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온라인 등록 절차를 마련하고 관련 법령을 정비하기로 했다. 임종기로 한정된 연명의료 유보·중단 가능 시기를 말기로 확대하는 논의에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통상 수일 내 사망이 예상되는 단계다. 연명의료결정제도 수행기관도 확대한다.



‘부정선거 음모론’ 모스 탄, 출국정지 취소 소송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혐의로 고발돼 경찰의 수사선상에 오른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사진)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출국정지됐다. 탄 교수는 이 조치를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냈다. 2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경찰은 전날 도주 우려가 있다며 탄 교수에 대한 출국정지를 법무부에 요청했고, 법무부는 이를 승인했다. 출국정지는 내국인을 상대로 한 출국금지와 같은 조치다. 탄 교수는 즉각 출입국 금지 처분 취소 소송을 냈다. 탄 교수의 대리인으로는 이하상·고영일·김지미 변호사가 출석했다.



비자 거절당한 ‘네팔 치매 노모’…법무부, 인도적 체류 허가

법무부가 치매로 인해 치료와 돌봄이 필요한 네팔인 다야요 초호점 라마(86)의 국내 체류자격을 인도적 차원에서 부여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라마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협의회 결정에 따라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세종로출장소는 라마의 딸인 귀화 한국인 김유나씨에게 연락해 라마의 체류자격 변경을 다시 신청하라고 안내했다. 법무부는 라마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코딩 모르는 문과생이 만든 ‘지하철 빈자리 공유 앱’ 핫하네

지하철 이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졌을 궁금증을 해결해줄 현실 서비스가 있다. 지하철 빈자리 정보 공유 플랫폼인 ‘저 내려요’다. 앱 개발 지식이 전혀 없던 그가 앱을 만들 수 있었던 건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와 ‘클로드’ 덕분이다. 그는 “AI에게 아이디어를 설명하자 알아서 코드를 짜줬고, 4시간 만에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AI의 발전으로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제작할 수 있는 이른바 ‘바이브 코딩(Vibe Coding)’ 시대가 열렸다. 문씨와 같은 ‘바이브 코더’들은 “AI만 있다면 코드 하나 몰라도 앱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시중 독서 앱에 아쉬움을 느끼던 이씨는 AI의 도움을 받아 7일 만에 자신만의 앱을 개발했다. 이씨는 “예전엔 시도조차 못했을 개발을 AI 덕에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내가 원해서 만든 앱이 세상에 나왔다는 사실이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바이브 코더들의 등장은 뒷걸음질 치던 앱 시장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흥구 후임 대법관 국민 천거 마무리…노태악 후임처럼 ‘제청 단계’서 멈추나

오는 9월 퇴임하는 이흥구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후보를 물색하는 절차가 본격화됐다. 이미 퇴임한 노태악 전 대법관의 후임 인선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제청’ 단계에서 멈춘 상태라 이 대법관 후임 인선도 공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일 대법원에 따르면 이 대법관의 후임 제청 대상자를 국민이 천거하는 절차가 이날 오후 6시부로 종료됐다. 국민 천거가 완료되면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본격적으로 대법관 후보를 추리게 된다. 지난 3월 퇴임한 노 전 대법관 후임 인선 절차는 조 대법원장의 제청 단계에서 멈춰 있다. 추천위는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다.



새 수련환경평가위 첫 회의…전공의 추천 위원 2명 확대

전공의들의 수련환경을 심의하는 과정에 수련 당사자인 전공의 참여가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제4기 수련환경평가위원회를 새로 꾸리고 2일 서울 마포구 대한병원협회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전공의 수련환경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자 복지부에 설치한 위원회다.



전북 군산 오존주의보 발령

2일 오후 8시를 기해 전북 군산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법원, '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구속 유지…적부심 기각

이날 심사에 출석한 김 대표는 "내가 구속돼 적극 대응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자 특정 세력이 기다렸다는 듯이 나와 김새론의 유가족에 대한 심각한 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고,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으로 김새론이 숨졌다는 내용을 유튜브 등으로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8-1 형사부(차승환 최해일 최진숙 부장판사)는 이날 김 대표에 대한 구속적부심사를 진행한 뒤 "청구 이유가 없다"며 기각했다.



법무부 "교도소 에어컨, 생활실 아닌 복도에 설치"

교정시설 내 에어컨(냉방설비) 설치를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법무부가 에어컨은 수용자가 생활하는 거실 내부가 아니라 수용동 복도에 설치된다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이번 냉방설비 설치는 온열질환 취약자 보호를 위한 조치"이라며 "폭염에 취약한 수용자의 생명과 신체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요 최소한의 조치"라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노인·장애인·환자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수용자가 생활하는 수용동을 중심으로 냉방설비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처법 적용 여부, 현장서 안전 매뉴얼 이행됐는지가 관건

폭발 사고로 사상자 7명을 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검증이 불가피해졌다. 같은 사업장에서 세 번째 반복된 폭발 사고라는 점에서 구조적 문제점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2일 취재에 따르면 노동당국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조치 의무 이행 여부와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 이 사업장에서는 2018년과 2019년 폭발 사고로 각각 5명,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중처법 시행 이후 일어났고 반복된 사고 이력이 가중 요소로 고려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 회사 법인에는 50억원 이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일정 빡빡해 정비 시간도 없어” “원인 해결 않고 안전모만 강요”…한화에어로 직원들, 안전 우려 지속 제기

폭발 사고로 사상자 7명을 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근무한 종사자들이 그간 직장인 커뮤니티에 사업장 안전에 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생산 일정이 너무 빡빡해 기계를 정비할 시간이 없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적었다. 우려는 대전사업장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었다. 사업장 내 폭발 위험 우려도 다수 확인됐다.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는 전날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전국 곳곳 너도나도 “케이블카 건설” 공약 남발

6·3 지방선거 후보들이 ‘관광용 케이블카’ 건설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는 시민단체 분석이 나왔다. 기존 케이블카 사업이 대부분 적자인 상황에서 환경 훼손이 우려되는 개발 공약을 우후죽순으로 내놓고 있는 것이다. 서울에서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남산 곤돌라 설치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대전에선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보문산 일대 대규모 개발과 케이블카 사업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울산에선 김두겸 국민의힘 울산시장 후보와 이순걸 국민의힘 울주군수 후보가 영남알프스 신불산 케이블카 설치를 약속했다.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는 양양 오색 케이블카 준공과 평창 대관령 케이블카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선관위, 인권위 ‘장애인 참정권 보장’ 권고에 “이행 불가”

인권위는 2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헌법상 보장된 장애인 참정권의 실질적 보장을 위해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거듭 촉구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선관위는 지난 3월 ‘이행 불가’라고 회신했다. 이에 대해 인권위는 선거인에게 점자형 선거공보의 수령 의사를 미리 확인한다면 분량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인권위는 “발화자별 토론 내용을 장애인에게 전달할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전북 군산 오존주의보 해제

전북 군산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2일 오후 9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인천 청라하늘교 고소음 이륜차 통행 제한에 집단소송 추진

인천 청라하늘대교 인근 구간에 고소음 이륜차(오토바이)의 통행을 제한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조치를 취소해달라는 집단 소송이 추진된다. 법무법인 지음은 인천 중구가 내달 1일부터 시행을 예고한 '이동소음 규제지역 개정고시' 내용 중 일부를 취소해달라는 집단 행정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2일 밝혔다. 현재까지 13명이 소송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서울대 찾아가는 젠슨 황…"학생들 만나고 싶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서울대학교 인공지능(AI) 연구원과 로보틱스 연구소를 방문한다. AI 패권 경쟁이 인재 전쟁으로 좌우되는 상황에서 한국 차세대 연구자들에게 황 CEO가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당시 황 이사는 로보틱스 연구소의 로봇 시연을 참관하고 연구진과 면담했다.핵심 임원에 이어 황 CEO까지 서울대를 찾으면서 엔비디아가 '피지컬 AI' 분야에서 한국 산업계뿐 아니라 학계와도 협력에 나설지 주목된다.



천장 무너진 부산 백화점 안전 점검 끝내고 3일 영업 재개

식품관 천장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로 사흘간 문을 닫았던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이 3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앞서 지난달 31일 오후 3시 3분께 부산 해운대구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냉각수 배관 누수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천장 마감재와 설비 일부가 무너졌다. 롯데백화점은 이 사고를 계기로 전국 점포에 대한 시설 안전 점검도 추가로 진행한다.



[포토뉴스]학교에서도 ‘한 표’

2일 서울 중구 청구초등학교 야구부 실내훈련장에서 관계자들이 투표소를 설치하고 있다.



한화에어로 현장감식…이 대통령 “동일 사고 반복 사업장 보고하라”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및 화재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감식이 2일 시작됐다. 노동당국은 이번 사고를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중대산업재해’로 규정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동일한 사업장 안에서 동일한 유형의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대전경찰청은 이날 소방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



[포토뉴스]정하셨습니까

본투표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서울대, 전 구성원에 '챗GPT 에듀' 무료 제공

서울대학교는 이달부터 교직원, 학생 등 전 구성원에게 '챗GPT 에듀'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챗GPT 에듀는 교육기관 전용으로 개발된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강의와 공동연구 특화 기능 등을 지원한다. 서울대는 이를 통해 학내 AI 활용 생태계를 구축하고 구성원 누구나 최신 기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충남 서천 오존주의보 해제

충남 서천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2일 오후 10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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