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4

과학 2026-06-04

김대호 "건강 무너지는 것 같아"…몸이 보내는 '번아웃' 신호 [헬스톡]

방송인 김대호가 건강검진 뒤 생활을 바꿔야겠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바쁜 일정이 이어지면 수면과 식사, 회복 시간이 흔들린다. 그는 더 건강해지고 싶어 변화를 주고 싶었다고 했다.방송 내용 자체는 개인의 건강 회복 과정 예고에 가깝다. 다만 이런 말은 바쁜 직장인과 자영업자에게도 낯설지 않다. 늦게 자고 아침을 거르거나, 카페인으로 버티는 일이 반복되면 피로가 더 쌓인다.



NC AI, 한화오션과 자율용접 AI 개발…피지컬 AI 영토 확장

NC AI가 한화오션과 손잡고 조선업 핵심 공정인 용접 작업의 자동화·자율화 기술 개발에 나선다. '배키 비전'은 시각적 환경 정보와 텍스트 지시를 완벽하게 통합 이해하는 산업특화 비전언어 모델이다.



씨엔알리서치, 국내 1호 디지털치료기기 '솜즈' 미국 임상 수주

에임넥스트는 허가용 확증 임상시험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솜즈는 국내 최초로 허가받은 디지털치료기기로, 불면증 인지행동치료(CBT-I)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으로 구현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패치해도 안 죽는다"...자동진화형 AI웜 등장[글로벌AI브리핑]

인공지능(AI)을 탑재해 스스로 학습하며 네트워크를 잠식하는 '자기진화형 웜(Self-Adaptive Worm)'이 실제로 등장했다. AI가 보안취약점을 스스로 찾아내 스스로 공격법을 진화시키기 때문에, 현행 보안체계의 근간인 취약점 패치로는 막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면서, 글로벌 사이버보안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대웅제약 엔블로, 세계 첫 SGLT-2 억제제 정면 비교 임상 순항

연구진은 이를 통해 엔블로의 비열등성을 검증할 계획이다.이번 임상의 또 다른 특징은 실제 진료 현장을 반영한 실용적 임상시험(Pragmatic Trial) 설계다. 참여 환자의 평균 연령은 60.4세, 평균 체질량지수(BMI)는 26.26kg/㎡로 집계됐다.중간 분석 결과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확인됐다. 주요 평가 지표인 당화혈색소(HbA1c), 추정사구체여과율(eGFR), 요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UACR) 변화에서 대조군과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안정적인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식약처, 의약품 불순물 관리 돕는 '저감화 사례집' 발간

이번 사례집은 의약품 개발 및 제조 과정에서 발암 가능 물질로 알려진 니트로사민류 불순물의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례집에는 의약품 제조 과정에서 단계별로 발생할 수 있는 니트로사민류(NDMA, NDEA 등) 불순물의 생성 원인과 위험 요소, 저감화 사례 등이 담겼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약업계의 의약품 불순물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의약품 중 불순물 저감화 사례집'을 4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GIST, AI대학 신설…4대 과기원 공동 입학설명회 개최

이수정 GIST 입학학생처장은 “이번 4대 과학기술원 공동 입학설명회는 과학기술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GIST는 AI대학 신설과 반도체공학과 운영 등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교육·연구 환경을 바탕으로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인공지능(AI)대학을 신설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공동으로 ‘4대 과학기술원 2027학년도 공동 입학설명회’를 오는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GIST는 입학설명회를 통해 2027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을 비롯해 △인재상 및 교육과정 △융합·연구 중심 교육환경 △장학 및 학생지원 제도 △졸업 후 진로 및 연구성과 등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노스페이스, 차세대 메탄엔진 'LiMEK-04' 핵심 기술 개발

이원추진제 재생냉각 기술은 액체메탄뿐 아니라 액체산소까지 냉각 과정에 활용해, 기존 대비 냉각제 유량을 약 3.0~3.4배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말보다 행동" 셀트리온, 2조 주주환원 "주가 끌어올린다"

계획이 모두 실행될 경우 올해 누적 자사주 소각 규모는 약 2조원에 달하게 된다. 이는 국내 증시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다.셀트리온은 2024년 약 343만주, 2025년 약 497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했으며 올해 추가 소각 물량까지 합치면 최근 3년간 누적 소각 규모는 약 1856만주에 이른다. 이는 단순한 재무적 투자보다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확신과 책임경영 의지를 시장에 보여주기 위한 성격이 강하다.우리사주조합 역시 주식 청약을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회사의 미래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기업과 대주주, 임직원이 동시에 주식을 매입하는 사례를 강한 신뢰 신호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주주환원의 지속성과 뒷배가 되는 실적은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1·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450억원, 영업이익 3219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고수익 바이오시밀러 판매 확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회사는 올해 연간 매출 5조3000억원, 영업이익 1조8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이노, '산업 현장 전문용어' 번역 AI 에이전트 가동…전 산업 AX 확산

AI 음성번역 에이전트의 주요 기능은 롯데이노베이트의 자체 모델인 AI 음성인식(STT)을 활용한 다국어 AI 번역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건설 특화 음성 인식 모델과 키워드 부스팅 기법을 적용해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도 현장 음성을 텍스트로 정확하게 변환한다. 변환된 텍스트는 AI 번역 엔진을 거쳐 180여 개의 언어로 번역이 가능하다.특히 WebSocket 기반 저지연 스트리밍 음성 처리 구조로 번역 지연 시간을 최소화했다.가장 큰 차별점은 건설 현장 용어를 학습시킨 용어사전이다. 현장 담당자는 번역 채널을 개설해 정보를 송출하면, 근로자는 스마트폰 등으로 번역 결과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관리자는 건설용어집 관리와 사용 현황 등을 대시보드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SKT, '프로젝트 글래스윙' 합류…'미토스' 접근권 획득

한국을 포함해 캐나다·호주·뉴질랜드·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위스·네덜란드·스페인·벨기에·스웨덴·인도·일본 등이 새로 포함됐다.이로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통해 미토스에 제한적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기업 중 SK텔레콤과 더불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미토스 접근을 허용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최근 앤스로픽의 시리즈H 투자 라운드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씽크프리, '2026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씽크프리는 오전 7시부터 10시 사이 자유롭게 출근 시간을 선택하는 시차출퇴근제와 하이브리드 근무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과 일과 삶의 균형을 높이고 있다.



"금융 환경 최적화" KT, 보안 중심 AX 인프라 전략 제시

KT가 금융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환경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전환(AX) 인프라 전략을 제시했다. KT는 글로벌 6세대(G) 동향과 기술 패러다임 변화를 기반으로 한 'KT 2026 네트워크 전략'과 국내 금융사의 AX 트렌드 및 협력 사례 등을 폭넓게 소개했다.



10돌 맞은 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 '디지털 모금 플랫폼' 도입

과학 나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이와 함께 부산의 사회적 기업 '커피공방 청정구역'과 협력해 오는 21일, 후원회 10주년 기념 과학 나눔 캠페인을 개최한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및 가족 후원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사회공헌 행사로 구성된다.이인환 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장(㈜지비라이트 회장)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도입한 디지털 모금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한층 쉽고 편리하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면서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나눔의 기쁨을 경험하고, 나아가 지구 반대편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과학의 꿈을 선물하는 뜻깊은 여정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2016년 1월 창립된 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는 과학문화 소외계층 지원과 과학기술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국립과학관 후원회 중 최초로 '과학문화 확산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후원회는 과학나눔교육, 장애인 과학교육, 스마트 시니어스쿨, 아프리카 과학문화 활동 지원 등 다양한 국내외 교육 사업을 통해 연간 1만명, 누적 9만여명을 지원하며 과학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 KISA 과제 수주…자율형 SOC 구현

이글루코퍼레이션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하는 '2026년 인공지능(AI) 보안 유망기업 육성 지원사업'의 시제품 개발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방법론·아키텍처는 인간과 AI 에이전트가 협업해 판단, 추론, 대응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틱 SOC다.



개인정보보호위, 티빙 개인정보 유출 조사 착수

개인정보보호위는 6월 3일 오전 2시경 티빙으로부터 개인정보 유출 신고를 접수받아 자료제출, 현장 조사 등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규모,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여부 등의 조사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구체적인 개인정보 유출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가입자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이메일 등의 정보가 대거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한독 관계사 레졸루트, 희귀 저혈당 치료제 임상 3상 중간결과 긍정적

4일 한독에 따르면 레졸루트는 종양 매개성 고인슐린증(HI)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임상 3상 'upLIFT' 연구에서 현재까지 등록된 환자 8명 가운데 6명이 주요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 레졸루트는 에르소데투그를 종양 매개성 고인슐린증과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한독의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사인 레졸루트(Rezolute)가 개발 중인 희귀질환 치료제 '에르소데투그(RZ358)'가 임상 3상 중간 분석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메가존소프트, 요기요 임직원 AI 해커톤 기술 지원

이번 해커톤은 요기요 임직원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실제 서비스와 현업의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 가운데 11개 팀이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올랐다.



라온시큐어, KDB생명보험에 양자내성암호 솔루션 공급

라온시큐어가 KDB생명보험에 양자내성암호(PQC) 솔루션을 공급한다. 공개키 기반 암호 체계 'RSA'와 호환성을 유지하는 '하이브리드 PQC' 방식을 지원한다.



인섹시큐리티, 옵스왓 '제로 트러스트 보안 세미나' 개최

인섹시큐리티가 오는 6월 23일 글로벌 보안 기업인 옵스왓의 '제로 트러스트 기반 파일 보안 세미나'를 연다.



티맵으로 내 주행·장소 체크인 기록

티맵모빌리티가 주행, 장소 체크인 등의 이동 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이동로그' 서비스를 공개했다. 원하는 장소에 체크인하면 상세한 위치 기록을 남길 수 있다.방문 시점이 지나도 원하는 날짜에 체크인 기록을 추가할 수 있다. 기록을 원하지 않는 장소는 삭제도 가능하다.



바이오·이차전지 등 6대 과학기술 분야 특화 AI모델 개발

이를 통해 핵융합로 운전 최적화와 운영 효율 향상을 지원한다.원자력 분야의 경우 울산과학기술원 이승준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AI를 활용해 원전 안전성 평가 과정을 자동화하는 AI 기반 동적 위험도 평가 에이전트 플랫폼을 개발한다.이를 통해 소형모듈원자로(SMR) 및 차세대 원자로의 안전성 검증과 설계 가속화를 지원한다.이차전지 분야는 연세대 최정일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으며 소재·전극·배터리 셀 등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소재 설계부터 성능·안전성 예측까지 지원하는 AI 플랫폼을 구축하고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가속화한다.과기정통부 윤경숙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6대 핵심 분야에서 개발된 AI모델과 데이터는 'K-문샷 프로젝트'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AI가 연구현장에 활용돼 과학적 발견과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신임 원장에 장석복 연구단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4대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에 장석복(63세) IBS 분자활성 촉매반응 연구단장 겸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특훈교수를 6월 4일 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 '네이버 메이트' 공식 시작

네이버 메이트가 된 창작자에게는 프로필과 콘텐츠에 '네이버 메이트' 공식 앰블럼이 적용되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통합검색, AI 브리핑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에서 네이버 메이트의 콘텐츠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네이버 메이트 공식 페이지에 각 분야의 AI브리핑 인용 수 상위 창작자들을 선정해 공개한다. 네이버 메이트는 블로그·카페·지식iN·프리미엄콘텐츠 등 네이버 이용자생성콘텐츠(UGC) 서비스 전반에서 활동하는 창작자 중 주제별 전문성과 다양성을 가진 창작자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식약처, 항암제 '다카르바진 주사제' 공적 공급체계 가동

현재 6개 제약사가 참여해 8개 국가필수의약품의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식약처는 올해 다카르바진 주사제를 시작으로 주문제조 적용 품목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대한민국 2045 과학기술 프론티어 전략' 수립 착수

과기정통부는 이날 '2045 과학기술 프론티어 전략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제1차 총괄위원회를 열었다. 총괄위원회는 배경훈 부총리와 이광형 KAIST 총장이 공동 총괄위원장을 맡아 전략 수립 전반에 대한 조정과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연내에 전략 중간(안)을 공개하고 각계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최종 전략은 과학기술 60주년을 맞는 2027년 4월에 공개한다.



연 100억원 건보 재정 누수...정부, '가짜 진료·가짜 환자' 집중 단속 재개

실제 진료하지 않은 환자를 진료한 것처럼 꾸미거나 근무하지 않은 의사가 진료한 것처럼 허위 청구하는 사례로 인해 매년 100억원에 가까운 건강보험 재정이 새고 있다. 이는 전체 부당청구 적발 금액의 약 30%를 차지하는 수준으로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정부는 오는 6월 준비 과정을 거쳐 이르면 8월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조사 항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부당청구감지시스템을 활용해 선정한다. 위원회는 조사 항목과 시기 등을 심의한 뒤 사전에 공개할 예정이다.거짓청구가 적발되면 부당하게 지급된 금액은 전액 환수되며 최대 1년의 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업무정지가 어려운 경우에는 부당금액의 최대 5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100배 넓은 시야로 지구 밖 본다…‘로만 우주망원경’ 8월30일 발사

인류가 사용 중인 기존 주력 우주망원경보다 우주를 향한 시야가 100배나 넓은 ‘낸시 그레이스 로만 우주망원경’이 올해 8월 발사된다. 이 망원경을 쓰면 스마트폰 카메라에 달린 광각 촬영 기능을 우주에서 구현할 수 있는 셈이다. 넓은 관측 시야는 많은 천체를 짧은 시간에 포착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인류의 우주과학 지식을 빠르게 확대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이날 NASA는 메릴랜드주 고다드우주비행센터 조립동에서 점검 중인 로만 우주망원경 모습을 공개했다. 로만 우주망원경 덩치는 대형 트레일러와 비슷하다. 가장 중요한 특징은 우주를 향한 시야가 매우 넓은 고성능 카메라가 탑재됐다는 점이다.



이노스페이스, ‘경량화’ 메탄엔진 핵심 기술 개발…420초 지상연소시험 성공

국내 민간우주기업 이노스페이스가 기존보다 무게를 줄인 액체메탄 로켓 엔진에 대한 지상 연소시험에 성공했다. 이노스페이스는 현재 개발 중인 자사의 소형 발사체 ‘한빛-마이크로’에 해당 엔진을 탑재할 예정이다. 이노스페이스는 3일 액체 메탄을 연료로 쓰는 추력 0.4t급 엔진 ‘LiMEK-04’를 대상으로 한 지상 연소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상 연소시험 성공은 해당 메탄 엔진의 핵심 기술 개발이 끝났다는 뜻이다. 국내에서도 메탄 엔진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지상 연소시험에 성공한 이노스페이스 메탄 엔진의 특징은 중량을 줄인 점이다.



한국레노버, 차세대 요가 신제품 4종 출시

한국레노버가 '요가' 신제품 4종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을 확대한다. 인텔 코어 울트라 X9 프로세서와 인텔 아크 그래픽을 탑재했다. 최대 40와트(W) 열설계전력(TDP)과 9600메가헤르츠(MHz) 저전력더블데이터레이트(LPDDR)5X 메모리를 채택했다. 최대 22데시벨(dB) 수준의 저소음으로 설계됐다.개인용 앰비언트 인텔리전스 '키라'는 AI 기능의 핵심이다.



네이버 해피빈, 코트라 손잡고 로컬 사회적 기업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로컬 브랜드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수출 연계까지 이어지는 성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코트라는 '사회연대경제관'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과 글로벌 바이어 간 1 대 1 상담 기회를 마련하고, 자사 온라인 기업간거래(B2B) 플랫폼과 연계해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뒷받침한다.네이버 해피빈은 공감가게 기획전을 통해 참여 기업의 해외 진출 사례를 소개하고, 기획전 판매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을 함께 운영한다.또 참여 기업이 공감가게 기획전 판매수익금 일부를 지역 공익단체에 기탁하면, 해피빈에 동일 금액을 추가 기부하는 '1 대 1 매칭 그랜트'를 시행한다.



이번엔 삼겹살 회동…젠슨 황, 성수동부터 간다

한국을 찾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사진)가 크래프톤 주요 경영진과도 만난다. 방한 일정이 촘촘하다. 이번 회동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나 게임 분야 협업이 주요 의제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크래프톤과 엔비디아의 만남은 지난해 4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한 후 약 1년 만이다. 당시 김 대표는 황 CEO와 만나 체화 휴머노이드 로봇 등 로보틱스 분야 협력 확장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회동은 크래프톤이 최근 가속화하고 있는 AI·로보틱스 행보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날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즈 홈경기 마운드에도 오른다.



'저가폰의 비애'… 제조사들, 부품값 급등에 "남는 게 없다" 손절

스마트폰 생산비용 중 부품값 비중이 대폭 오르면서 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매서운 한파가 불고 있다. 메모리반도체가 인공지능(AI) 산업으로 최우선 납품되고, 저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범용 모바일용 D램·낸드플래시는 돈이 있어도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이들 제품의 점유율은 2025년 1~3월만 해도 18~19% 수준이었다. 특히 올해 3월 판매량은 1200만대를 밑돌며 전년 대비 40%가량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1%를 기록, 전년 대비 2%p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10억800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9%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AI' 전략산업 규정하고 역량 집중… 플랫폼 둘러싼 논의는 '제자리' [이재명정부 1년]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1년간 정보통신기술(ICT) 정책의 무게중심은 단연 인공지능(AI)이었다. 국가AI전략위원회를 대통령 직속 컨트롤타워로 출범시키고 대통령실에 AI수석을 신설했다. 정부가 AI를 단순 기술 육성 차원을 넘어 국가 경쟁력과 산업 구조 전환의 핵심 과제로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다. 실제로 ICT 정책 분야에서 AI는 정부 조직과 예산, 주요 정책 의제를 관통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다만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새로운 과제도 떠올랐다. 대표적인 것이 AI 안전과 보안 문제다. 한국은 최근 앤스로픽이 주도하는 글로벌 AI 보안 협력체 '프로젝트 글래스윙'에 참여해 보안 특화 AI 모델 접근권을 확보했다. 오픈AI의 사이버보안 이니셔티브인 '데이브레이크' 협력체계에도 포함됐다.반면 플랫폼 정책은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크지 않다. 망사용료 역시 마찬가지다.



식탁 쓱 보니… 안경 스피커에서 "500kcal입니다"

메타가 최근 국내에 출시한 스마트글래스 '레이밴 메타'에 "헤이 메타, 이 표지판 번역해줘"라고 말하자 안경 다리에 장착된 스피커에서 흘러나온 음성 대답이다. 안경을 쓴 채 대상을 바라보고 요청하면 내재된 카메라가 화면을 찍고 이를 분석한다. 메타는 PC와 모바일 시대를 거쳐 AI 경험을 가장 자연스럽게 구현할 수 있는 하드웨어 플랫폼이 안경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려면 고개를 숙여야 하지만, 안경을 착용한 상태라면 끊김 없이 AI를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만들어진다. 안경 안에 카메라와 마이크, 스피커 등이 탑재됐음에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무게였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안경을 쓴 채로 거울을 보고 "이 코디에 어울릴 가방 골라줘"라고 물으면, 안경이 보고 있는 화면을 포착해 적절한 가방을 추천하는 식이다.



975g 초경량·크리에이티브 특화… AI노트북 주목

한국레노버가 '요가' 신제품 4종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을 확대한다. 신제품 4종은 레노버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기술 '퓨어사이트 프로'를 적용했다. 인텔 코어 울트라 X9 프로세서와 인텔 아크 그래픽을 탑재했다. 개인용 앰비언트 인텔리전스 '키라'는 AI 기능의 핵심이다. 요가 프로 7i 아우라 에디션은 콘텐츠 제작과 AI 작업에 최적화된 고성능 노트북이다.기본 탑재된 차세대 터치패드 '포스패드'는 스마트 센서를 통해 즉시 드로잉 패드로 전환된다.



자주 찾은 장소 등 주행 흐름 기록... 티맵 '이동로그·인사이트' 서비스

원하는 장소에 체크인하면 상세한 위치 기록을 남길 수 있다.방문 시점이 지나도 원하는 날짜에 체크인 기록을 추가할 수 있다.기록을 원하지 않는 장소는 삭제도 가능하다.



NC AI, 한화오션과 용접 자동화 기술 개발

NC AI가 한화오션과 손잡고 조선업 핵심 공정인 용접 작업의 자동화·자율화 기술 개발에 나선다.



네이버·코트라 사회적기업 수출 물꼬 튼다

네이버 해피빈과 코트라가 로컬 사회적경제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글래스윙 합류한 SKT "디지털 안보강화 기여할것"

앤스로픽이 주도하는 사이버 보안 협력 계획 '프로젝트 글래스윙'에 SK텔레콤이 참여한다. 프로젝트 글래스윙은 앤스로픽의 고성능 AI 모델 클로드 미토스를 기반으로, 세계 유수 기업들이 사이버 취약점 검증과 대응 체계를 공동 구축하는 국제 협력 체계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최근 앤스로픽의 시리즈H 투자 라운드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다.앤스로픽은 지난 4월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를 공개했지만 초기에는 미국 대기업 50여곳만 접속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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