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충·방전에도 오래가는 전지 개발됐다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안전형 에너지저장장치로 주목받는 수계(水系) 아연이온전지 분야에서 양극과 음극의 핵심 기술을 동시에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철 기반 폴리아니온(polyanion) 구조를 양극 소재 골격으로 적용해 충·방전 과정에서도 전극 구조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설계했다.
"임단협 결렬은 경영진 탓"...공세 강화하는 카카오 노조[1일IT템]
카카오 노조는 카카오 공동체 경영진에 대해 중장기 비전 및 사업 로드맵 공개, 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공동체 차원의 투자, 검색조직 고용불안 문제 즉각 해결, 구체적인 전환배치 계획 제시 등 4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한 상황이다. 5일 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에 따르면 전날 노조는 입장문을 통해 임단협 결렬 원인으로 경영진의 책임 회피와 고용불안 방치를 지목했다. 노조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백상엽 전 대표 시절 대규모 투자 이후 성과 부진으로 경영 위기를 겪었으며, 이 과정에서 전체 인원의 절반 이상이 구조조정됐다.
짝퉁 삼성 스마트폰이 버젓이..베트남 당국, 1000여대 유통한 범죄조직 적발
조사 결과 피의자들은 페이스북과 웹사이트, 대금상환(COD) 방식 등을 악용해 위조 삼성 갤럭시 S23 울트라를 광고·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품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압수 물품의 가치는 60억동(약 3억4950만원)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뚜옌꽝성 공안청은 현재 사건을 확대 수사 중이며 피의자들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앤피메디, 라파스 알레르기비염 치료제 임상 2b·3상 IND 신청 지원
5일 제이앤피메디에 따르면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 신약 및 혁신 의료기기 개발 컨설팅 기업 제이앤피메디는 라파스의 알레르기비염 면역치료제 후보물질 'DF19001(RapMed1506-11-A)'에 대한 국내 임상 2b·3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업무를 수행했다. 현재 제이앤피메디는 의약품,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융복합 의료제품 등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설계와 운영, 인허가 전략, 데이터 기반 임상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제이앤피메디는 최근 자회사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를 통해 분산형 임상시험(DCT)과 임상 운영, 인허가, 데이터 전략을 결합한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성장 지원 모델을 확대하며 통합 서비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U, 공공 클라우드에 美 빅테크 제한 추진[글로벌AI브리핑]
미국 빅테크의 공공시장 진입을 제한하는 동시에 유럽 내 클라우드 기업을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현재 미국 클라우드 3사의 EU시장 점유율은 80%에 달한다.
'삼성 갤워치가 내 주치의?'…새 건강관리 기능 뭐길래 [1일IT템]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신제품 '갤럭시워치9'에 건강관리 기능이 대거 강화된다. 신체 변화나 문제를 먼저 감지해 사용자에게 경고하거나 부상 등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루에 얼마나 운동할 수 있는지 기준을 제시하는 식이다. 갤럭시워치8 이하 제품은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 지원한다.삼성전자는 러닝 인구 증가에 주목해 러닝 기능도 새로 탑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25년부터 개인 체력 수준에 최적화된 페이스를 제시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러닝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맞춤형 '러닝 코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동아제약,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1억700만원 기부
기부금은 긴급 생활비와 장학금 지원, 냉난방용품 지원 등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사랑나눔 바자회는 지난 2009년 시작된 동아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KT, 7월1일 5G·LTE 통합요금제 출시…105종→18종 간소화
KT가 오는 7월1일 5세대(G)·롱텀에볼루션(LTE)로 이원화된 요금 체계를 합치는 '통합요금제'를 출시한다.다양한 요금제와 복잡한 상품 구조로 발생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려는 조치다. 이에 따라 KT 고객은 스마트폰 단말 종류나 5G·LTE 등 네트워크 종류와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요금제를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KT는 복잡했던 기존 요금 체계를 전면 개편해 라인업을 총 18종으로 줄였다. 요금제와 관계없이 기본 데이터 소진 이후에도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다.
SKB, 서울국제환경영화제 'B tv 특집관' 운영
대표작으로는 9·11 테러 이후 그라운드 제로의 미래를 둘러싼 갈등 속에서 뉴욕 시민들이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조시 세이비 감독의 '9/11: 그라운드 제로를 되찾다', 케냐 의류 폐기물 매립지에서 파리 런웨이까지 지속가능한 패션의 가능성을 탐구한 코사이 세키네 감독의 '더스트 투 더스트' 등이 있다. SK브로드밴드가 이달 6일부터 30일까지 제23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주요 상영작을 무료로 제공하는 'B tv 특집관'을 운영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TV(IPTV) 3사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다.
아리바이오, 일라이 릴리 AI 신약개발 플랫폼 합류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는 "아리바이오는 신경퇴행성 질환 분야에서 임상·중개·기전 연구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전문성과 방대한 데이터를 축적해왔다"며 "이번 릴리 튠랩 참여는 글로벌 수준의 AI·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제 개발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리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에 참여하며 중추신경계(CNS) 치료제 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 회사는 이번 릴리 튠랩 참여를 계기로 자체 AI 플랫폼과 글로벌 AI 인프라를 결합해 후보물질 발굴, 기전 검증, 전임상·임상 개발 등 신약 가치사슬 전반의 효율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비라이트, 국립부산과학관 연간회원제 '법인 3호' 가입
해외 스포츠 브랜드에 핵심 소재를 공급하며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외적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올해 1월 국립부산과학관 제6대 후원회장으로 취임한 이 회장은 미래 세대를 위한 차별 없는 과학교육 환경 조성을 강조해 왔으며, 지역사회 과학문화 저변을 넓히는 데 지속적으로 힘써 왔다.이 회장은 인증식에서 "부산의 대표적인 과학문화 기관인 국립부산과학관의 뜻깊은 활동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법인 회원 가입을 통해 임직원 가족은 물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과학을 더욱 친근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송삼종 국립부산과학관장은 "지역사회 과학문화 확산과 과학관 활성화를 위해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마음껏 과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깐부' 이어 '삼소'…젠슨 황, 오늘 홍대서 재계 총수 회동
황 CEO는 그간 한국의 게임 문화에 상당한 관심을 드러내 왔다. 이날 만찬 장소는 홍대 입구 일대의 삼겹살 음식점 '형님 저요'다. 애초 회동 장소로 성수동 음식점이 유력하게 거론됐으나 안전 문제와 이동 동선 등을 고려해 홍대입구로 장소가 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곳은 영국 유명 셰프인 고든 램지가 방문한 적이 있는 음식점으로 소개되고 있다.이번 회동에서 최연장자는 최태원 회장이지만, 식사 계산은 이해진 의장이 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BTS 부산 공연서 갤럭시 연계 프로그램 운영
삼성전자가 방탄소년단의 부산 월드투어에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BTS를 앞세워 글로벌 영토 확장을 모색하는 모습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공연 몰입 문화 프로그램은 지난 5월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포드 공연에서 첫 선을 보였다. 글로벌 관객들이 갤럭시 S26 시리즈로 올린 응원 메시지를 실시간 번역해 전광판으로 송출한다.
"후배들의 성장이 바이오 산업의 발전" 제테마, 경희대 약대 우수학생에 장학금 수여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테마가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5일 제테마에 따르면 경기 판교 제테마 본사에서 열린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김태환·이시우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
라인야후 품에 안기는 카카오게임즈가 새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 CBO는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NHN(옛 한게임)과 위메이드에서 사업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게임인재단 사무국장을 거쳐 카카오게임즈 모바일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최고사업책임자를 맡고 있다.특히 김 전 CSO의 합류는 카카오게임즈의 핵심 변화로 주목된다. 김 전 CSO는 넥슨 전성기를 이끈 경영진 중 하나로, 게임업계 최고 전략통으로 꼽힌다.
美·EU 동물실험 퇴출 본격화… K바이오에 기회 찾아온다
신약 개발 기업 입장에서는 앞으로 비동물 시험법이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특히 국내 오가노이드와 장기칩 개발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시장이 열릴 전망이다. 신약 후보물질의 안전성과 효능을 예측하는 AI 기술은 동물실험 감소와 개발 비용 절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 제약사들이 AI 신약개발 기업과 협력을 확대하는 배경에도 이러한 글로벌 흐름이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국내 임상시험수탁기관(CRO)와 비임상시험 기관들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SOOP, 'GSL 시즌2' 4강 및 결승전 진행
김준호는 8강에서 김도우와 김도욱을 연이어 꺾고 조 1위로 4강에 진출하며 시즌1에 이어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병렬은 박한솔과의 접전 끝에 4강행 티켓을 확보하며 통산 5번째 우승인 'G5L' 달성에 도전한다.이어지는 4강 2경기에서는 조성주와 김도욱이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메가존클라우드, 스노우플레이크 올해의 리셀 파트너상
메가존클라우드가 스노우플레이크의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올해의 리셀 파트너상'를 수상했다. 클라우드·인공지능(AI)·보안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AI 기업들의 핵심 파트너로 입지를 굳히는 모양새다.5일 업계에 따르면 리셀 파트너상은 스노우플레이크 사업 성장에 뛰어난 성과를 거둔 파트너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큐라클, 망막질환 이중항체 기술수출 선급금 수령 완료...글로벌 사업화 본격화
관련 수익은 양사 간 계약에 따라 50대 50으로 배분된다.MT-103은 혈관내피성장인자(VEGF) 억제와 안지오포이에틴-2(Ang-2) 차단, Tie2 활성화를 동시에 구현하는 삼중 작용 기반의 망막질환 이중항체다.
DGIST, AI 대학 신설 '5년 학석 통합 실무교육'...창의인재 키운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인공지능(AI)대학을 신설한다. 5년 학사 및 석사 통합과정으로 AI를 도구로 하는 실용교육 중심이다. 현재 미국 일리노이 대학과 아시아 홍콩 과학기술대 등과 공동연구를 비롯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 본사와의 협의를 추진중이다. 주요 학과는 피지컬AI학과와 메디컬AI학과와 응용 AI 학과 등 3가지다. AI 자체에 대한 연구 대신 실제 기업에서의 활용과 응용 관점의 교과목으로 실용적이고 기업 친화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창의적인 실습 중심으로 과목을 설계한다. 이를 위한 신규 교원채용과 건물 마련을 위한 예산 요청도 준비중이다.AI대학은 'DGIST 혁신창업원'과도 협력해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에 선물 가져왔다"…젠슨 황, 배경훈 부총리와도 만난다
배 장관은 "한국에 오는 젠슨 황이 K-AI 반도체를 시연하는 오늘 행사에 참석했으면 좋겠다"며 "우리도 엔비디아에 버금가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고,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 주목받을 수 있도록 기업들에게 당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오후 1시께 김포공항으로 입국한 황 CEO는 기자들과 만나 "한국을 위한 깜짝 선물이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그는 "AI 구축 작업이 가속되고 있다"면서 "한국을 위해 아주 많은 비즈니스를 가져왔다"고 강조했다.그는 이후 첫 일정으로 e스포츠 게임단 T1이 운영하는 PC방 'T1 베이스 캠프'를 찾아 페이커' 이상혁 등 선수단을 만난 뒤, 저녁에는 홍대 입구 일대의 삼겹살 음식점 '형님 저요'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과 함께 삼겹살 회동을 갖는다.황 CEO의 방한은 지난해 10월 말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연세의대, 항암제 내성 전이암 표적 신물질 발견 "암세포만 공격"
거대음작용은 세포가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얻기 위해 주변 액체를 대량으로 흡수하는 현상이다.연구 결과 PPS03은 전이암세포에서는 적극적으로 흡수됐지만 정상세포에서는 거의 흡수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젠슨 황, 페이커 만나 "게임은 엔비디아의 출발점...AI PC 'RTX 스파크' 생산단계"
한국에 방문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첫 일정으로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의 e스포츠 프로게이머 '페이커(본명 이상혁)를 만났다. 황 CEO에 따르면 RTX 스파크는 PC는 PC, 노트북, 대형 워크스테이션까지 생산단계에 들어간 상태다.한편, 황 CEO는 PC방 이용객 2명에게 출시되는 RTX 스파크 노트북의 교환권을 직접 증정하기도 했다.
[단독] 젠슨 황, '삼소 회동' 끝나고 노래방 간다
한국을 방문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겹살 회동에 이어 '노래방'까지 방문할 예정이다.
'삼소 회동' 젠슨 황 "한국 파트너들 매우 중요...AI 연구센터 차릴 것"
그는 "AI PC는 이전과 완전히 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이런 제품들 역시 많은 메모리를 필요로 한다"고 했다. 황 CEO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 현대차, 네이버, 그리고 많은 한국의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것"이라며 "올해는 하나의 제품을 선보였지만 내년에 또 새로운 제품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그는 "AI 연구, 로보틱스 연구 등을 수행하는 AI 연구센터에서 현재 채용을 진행 중"이라며 "AI 연구원이나 엔지니어를 알고 있다면 소개해달라"고 전했다.
넷이 모이니 '1경원 형님들'...젠슨 황 "韓에 4개 큰 선물 가져왔다"
연구센터가 들어설 장소에 대해선 "확실하진 않지만, 서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른바 '형님회동'으로 한국 국민들에게 친근한 인상과 함께 강한 화제몰이를 노렸다는 해석이 나온다.이들 4명의 총수가 이끄는 기업의 합산 시가총액만 1경원이 넘는다. 글로벌 시총 1위 엔비디아 시가총액은 원화환산 시 약 8000조원을 상회하며, SK그룹, LG그룹 네이버의 시총을 합산하면 약 2000조원 수준이다. (More HBM, More HBM! )"고 외쳤다. 이어 "비즈니스가 크게 성장하고 있어 한국에 왔다"며 "한국은 매우 잘하고 있다.한국의 파트너들은 나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