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에 정전까지…수원 아파트주민 20여명 한때 행정센터 대피
대피 당시 수원시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였으며 기온은 30도 안팎을 나타냈다.
美, '엔화 구하기'에 유로화 썼다…재무장관 "유럽과 긴밀 접촉"
베선트 "외환보유액 재분배라고 유럽에 설명…유로는 균형가격 가까워" 홍정규 미국이 일본 엔화 가치를 끌어올리는 시장 개입에서 유로화를 대량 매도했다는 시장의 관측이 사실상 정설로 굳어졌다. 미·일 정부가 공동으로 개입한 이례적 조치에 따라 급락세를 보이던 달러당 엔화 가치는 반등했다. 미 연방준비은행이 보유한 외환보유액 중 유로화를 팔아 엔화를 사는 방식으로 시장 개입이 이뤄졌다고 인정한 맥락으로 해석된다.
"185만원 → 148만원" 반도체주 급락에 '삼전·닉스' 목표주가 줄하향
지난달 미래에셋증권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420만원에서 280만원으로 33.3% 내렸다. 목표주가 하향은 반도체주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집계에서 지난달 국내 증권사의 목표주가 하향 리포트는 580건으로, 상향 리포트 351건을 넘어섰다. 1월에는 상향 940건, 하향 228건이었고, 코스피가 사상 처음 5000선에 들어선 2월에는 상향 1122건, 하향 116건으로 상향 의견이 많았다.
삼전닉스 레버리지 꺼지자 살아나는 코스닥…랠리 이어갈까?
시장에선 '승강제' 도입에 기대를 걸지만, 연기금 편입 등 구체적인 제도 설계 방향엔 경계 어린 시선도 있다.4일 코스닥 시장에선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4일 코스닥 시총 1위 제약·바이오 '알테오젠'은 9.3% 올랐고, 2·3위 이차전지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도 각각 5.9% 상승률을 보였다. 시행 전날인 7월 30일까지만 해도 이들 상품 거래대금은 약 12조 4천억 원으로 당일 주식시장 전체 거래대금의 15.7%를 차지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6일부터 제2차 국민성장펀드의 운용업무를 담당할 자펀드 운용사 선정 절차를 이달 중 마무리한다.
LG전자, '새 간판' 사업 찾기 가속화.. '전장' 年 매출 11조 사업으로 질주
지난 2013년 사업 출범 초기 적자 사업이었던 전장 사업이 이제는 연매출 11조원 규모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LG전자는 올 하반기 '스마트카'로 불리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SDV)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5일 LG전자에 따르면 산하 VS사업본부는 올해 2·4분기 매출 3조259억원, 영업이익 191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의 경우, 분기 기준으로는 2개 분기 연속 3조원을 넘어섰다. LG전자는 지난 2013년 VS사업본부를 신설하며 전장사업에 뛰어들었지만 초기에는 수년간 적자가 이어졌다. 지난 2022년 첫 연간 흑자를 달성한 데 이어 2023년에는 연매출 10조원을 돌파했고, 지난해 기준 연매출 11조원 규모의 핵심 사업으로 성장했다.
"2028~2029년 기아 실적, 현대차 추월" 한국투자證
기아의 실적이 2028~2029년 현대차를 추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빠른 전기차 전환과 낮은 인센티브 구조가 실적 역전의 핵심 동력이라는 진단이다. 5일 한국투자증권은 기아의 현대차 대비 실적 추월 가능성으로 두 가지 구조적 요인을 꼽았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3개년 판매보증비율의 경우 현대차 2.5%, 기아 3.4%로 기아가 이미 비용을 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시장에서 기아의 대당 인센티브는 2550달러로 현대차 대비 약 1100달러 낮은데, 이는 3년 이상 준칙 기반 운영이 축적된 결과로 단기간에 역전되기 어렵다는 게 한국투자증권의 판단이다. 현재 50% 수준인 기아의 현대차 대비 주가수익비율(P/E) 할인율도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음은 코스닥"…개미, 레버리지 ETF에 3700억 베팅
뉴시스 코스닥이 코스피보다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이어가자 개인투자자들이 코스닥150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코스닥 종목은 대거 처분하면서도 지수 반등에는 공격적으로 베팅하는 모습이다. 같은 기간 'KODEX 코스닥150'도 1065억원어치 사들여 순매수 5위에 올랐다. 두 상품에 유입된 개인 자금만 4803억원이다. 반면 같은 기간 개인은 코스닥 현물시장에서 1조1169억원을 순매도했다. 개별 기업의 실적 등을 감수하기보다는 ETF를 통해 코스닥 지수의 단기 반등에 베팅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KODEX 코스닥150 수익률도 -3.71%였다.
외평채·운용수익 방어막···외환보유액, 세계 10위 회복
원·달러 환율 안정으로 시장안정화 조치에 따른 소진 부담도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세계 외환보유액 순위는 한번에 3단계 올라섰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279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월 말 대비 5억9000만달러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에도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등 시장안정화 조치에 외환보유액이 소진됐으나 외화 외평채 신규 발행, 운용수익 및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 증가 등이 이를 상쇄했다고 분석했다. 외환보유액 중 예치금은 231억3000만달러로 8억6000만달러 늘었다. 주요국과 순위를 비교할 수 있는 우리나의 외환보유액은 지난 7월말 기준 세계 10위였다.
외평채·운용수익 덕분… 외환보유액 세계 10위 탈환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외국환평형기금채(외평채) 발행과 운용수익 증가 등에 힘입어 한달 새 6억달러 가까이 늘었다. 원·달러 환율 안정으로 시장안정화 조치에 따른 소진 부담도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세계 외환보유액 순위는 한번에 3단계 올라섰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279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월 말 대비 5억9000만달러 증가한 수치다. 외환보유액 중 예치금은 231억3000만달러로 8억6000만달러 늘었다.
코트라 "美 전력망 핵심된 ESS에 韓기업 참여기회 확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5일 미국 ESS 시장의 구조 변화를 분석하고 국내기업 진출 전략을 제시한 '美 ESS 시장 구조 변화와 대응방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PFE로 인해 올해 부터 미국에서 착공하는 ESS 프로젝트에 대해선 특정 우려국 관련 기업의 채굴, 생산, 원자재, 부품 등이 일정 수준을 초과하면 세액공제 적용이 제외된다.
"아파트 잔금 보태려다 원금까지…" 초변동성에 피눈물 흘린 개미들 [개미의 세계]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5.12% 내린 6257.45에 장을 마감한 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지난 5월 30대 가장 A씨는 서울 은평구의 한 구축 아파트로 이사를 결정한 뒤 과감한 실천에 나섰다. 오는 9월 입주를 앞두고 아파트 잔금 용도로 묶어둔 목돈 중 5000만원을 국내 주식 시장에 투자했다. 그저 대출금을 조금이라도 줄여보자며 내린 결심이었다. 조금만 더 버티면 본전은 찾지 않겠냐는 친구의 말도 A씨 공포를 희석시켜주진 못했다. 결국 A씨는 지난주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시장가로 모두 매도했다. 코스피가 불과 한 달 만에 고점 대비 40% 급락하는 등 역대급 변동성으로 손실이 계속되자 아예 시장을 떠나는 투자자들도 늘고 있다. /사진=뉴스1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하는 신용융자 잔액이 감소했다는 건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 수요가 위축됐음을 의미한다. 여기에 기존에 보유한 주식을 담보로 현금을 빌리는 예탁증권 담보융자도 동시에 감소하자, 증시 급락과 반대매매 여파로 주식을 활용한 레버리지 수요 전반이 크게 위축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러나 A씨처럼 "딱 몇 달만 굴리고 빼자"며 만기가 정해진 돈을 주식 시장에 넣는 순간, 자산의 성격은 안전자산에서 가장 위험한 위험자산으로 돌변하게 된다.
에어부산, 교육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2회 연속 지정… 지역 항공인재 육성 박차
에어부산 제공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이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하며 지역 항공 인재 양성의 핵심 기지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최초 인증 이후 꾸준한 실무 중심 교육 확대로 올해 누적 수료생 3000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청소년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 기관을 심사해 교육부가 3년간 공식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에어부산은 지난 2023년 7월 첫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지속적인 교육기부 성과와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재인증을 획득하며 향후 3년간 자격을 이어가게 됐다.
바나나킥 먹으려다 '머쓱'...2500만 조회수 폭발한 아기 영상 보고 농심이 한 일
이어 킥 시리즈로 지난해 4월 메론킥, 올해 5월 망고킥을 선보였다. 아기 엄마는 숏폼 영상을 통해 "아기 키가 80㎝인데 (과자가) 더 크다"면서 "아이 둘이 들어가도 널널할 정도"라며 후기를 전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농심 일 잘하네" "연예인 광고 효과보다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월가도 하이닉스 사라"…목표가 최대 320달러, ADR 7% 급등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의 장기 성장과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 기업가치가 크게 저평가돼 있다는 평가다. BofA는 첫 보고서에서 "미국 빅테크의 AI 투자 확대와 견조한 메모리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HBM 시장의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슈퍼사이클 수준의 실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UBS도 지난달 30일 커버리지를 시작하며 목표주가 204달러와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로젠블랫은 SK하이닉스 ADR 목표주가를 320달러로 제시했다.
"HBM 다음은 zHBM, zNAND" 삼성전자, 차세대 AI 메모리 기술 발표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메모리 기술 청사진을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FMS 2026'에 참가해 zHBM과 zNAND-O의 목업을 업계 최초로 공개하고, AI 시대를 이끌 차세대 메모리 기술 비전을 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FMS 2026에서 약 20평의 규모의 최대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AI 클라우드 서버를 형상화한 전시 부스를 선보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FMS 2026에서 업계 최초로 차세대 3D 메모리 아키텍처인 zHBM과 zNAND-O 목업을 공개하고, 미래 AI 시스템을 위한 새로운 메모리 기술 방향을 제시했다. 이에 제시되는 대안이 바로 zHBM이다. zHBM은 기존에 AI 가속기(xPU) 옆에 HBM을 배치하는 방식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AI 가속기 상단에 HBM을 수직으로 적층하는 차세대 아키텍처다. AI 가속기와 메모리 간 데이터 이동 거리를 최소화함으로써 대역폭과 전력효율을 높이고, 대규모 AI 모델의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초고속 데이터 처리를 지원한다. zHBM이 적용된 차세대 인터페이스 시스템은 HBM5 대비 최대 8배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AI 프로세서와 메모리 간 최적화를 추진해 zHBM의 성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D램뿐 아니라 낸드에서도 3D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제시했다.
코스피 7000 막는 '회전율의 덫'…한 달 새 26조 빠지고 회전율만 94% 뛰었다 [증시는 왜]
최근 한 달 새 투자자예탁금과 신용융자가 26조원 가까이 줄어든 반면 고객예탁금 회전율은 오히려 두 배 가까이 뛰었다. 시장으로 신규 자금이 유입되기보다 기존 자금만 빠르게 순환하면서 지수는 오르지 못하고 업종 간 손바뀜만 반복하는 구조가 굳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배경에는 증시를 끌어올릴 신규 유동성 부족이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한 달간 투자자예탁금은 지난 7월 3일 118조2594억원에서 이달 3일 102조8256억원으로 15조4338억원(13.1%) 감소했다. 시장에 새로운 자금이 들어온 것이 아니라 기존 자금의 거래 빈도만 크게 높아졌다는 의미다. 거래대금은 유지됐지만 지수를 한 단계 끌어올릴 신규 매수세는 부족했던 이유다. 최근 코스닥이 코스피보다 강한 흐름을 보인 것도 같은 맥락이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기관 자금이 코스피보다 코스닥으로 이동하면서 코스닥이 사흘 연속 기술적 반등을 이어갔다"며 "반도체는 레버리지 강제청산 이후 거래 빈도와 강도가 둔화됐다"고 분석했다.
LH, 재난대응 모듈러주택 100가구 비축…이재민 주거지원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산불과 호우 등 재난·재해 이재민을 위해 모듈러주택 100가구를 이달 말까지 비축한다. 임대주택 공가가 부족한 비도심 재난지역에서도 신속히 임시 주거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5일 LH에 따르면 모듈러주택은 세종 행복도시와 대구신서 내 LH 보유 토지에 각 50가구씩 분산 배치된다. LH는 2017년 포항지진 이후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지역 인근 임대주택 공가를 활용해 긴급 주거지원을 해왔다.
2분기 최대 ‘영업손실’ 내고도···김범석 “성장 흐름 변하지 않아, ‘와우’ 회원 개인정보 ‘사고’ 발생 전 넘어”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2021년 상장 이후 최대 영업손실을 기록한 실적을 받아든 뒤 “성장의 근본적인 흐름은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매출은 2021년 뉴욕증시 상장 이후 최대 규모지만,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한 과징금이 반영되며 영업이익 면에서는 반대로 최대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면서 “사상 최대 수준의 회원 수는 시차를 두고 매출에 반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쿠팡이 상장 이후 최대 적자를 기록했지만, 2분기 수익성보다는 성장세에 초점을 맞추며 고객 회복과 신규 사업 확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다. 김 의장은 대만에서 시작한 새벽배송 서비스를 거론한 뒤 “한국에서는 새벽배송 구축에 4년이 걸렸지만, 대만에서는 1년 만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李가 원한 '뜨거운 증시'가 역풍으로"…코스피 폭락에 정책 실패론 제기한 외신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중기부, 공정위에 대한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코스피 급등락과 개인 투자자 피해를 두고 한국 정부의 정책 실패를 지적하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코스피가 6000선 안팎까지 밀리고 개인 투자자 손실이 커지면서 정책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FT는 진단했다. 정부는 뒤늦게 대응에 나섰다. 규제 이후 과열 양상은 일단 진정되는 모습이다.
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익 3280억원..."역대 최대, 비이자사업 다각화 결실"
카카오뱅크는 탄탄한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이자·비이자 부문의 고른 성장을 이어가며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5일 카카오뱅크는 상반기 실적 발표를 통해 당기순이익 3280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6월 말 기준 고객 수는 2763만명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약 100만명의 신규 고객이 유입됐다. 2·4분기 말 카카오뱅크 수신 잔액은 67조1100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의 2·4분기 말 여신 잔액은 전분기 대비 5180억원 증가한 48조2170억원이다. 2·4분기 전체 가계대출 증가폭은 2340억원으로 가계대출 관리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상반기 카카오뱅크의 총 여신 순증액 중 절반가량은 개인사업자 대출이 차지했다. 2·4분기 말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전분기 대비 2840억원 늘어난 3조6870억원이다. 카카오뱅크는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운영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통해 개인사업자 대출 규모를 키우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하반기 여신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쓸 예정이다. 4·4분기 타행에서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이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9월에는 대출 비교 서비스를 오토금융으로 확장한다.
현대차, 8세대 '디 올 뉴 아반떼' 계약 5일 시작…시작가 2398만원
6년 만에 나온 이번 완전변경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0과 1.6 하이브리드 두 종류로 나뉘며 트림은 모던·프리미엄·인스퍼레이션 세 단계로 구성된다. 시작 가격은 가솔린 모델 기준 2398만원,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이전 가격으로 3042만원부터다. 외장 6종 내장 3종의 신규 컬러가 새로 추가돼 총 9종 외장·4종 내장 색상 조합이 가능하다. 가솔린 2.0 모델은 149마력, 18.3kgf·m의 힘을 내며 복합연비는 최고 14.3km/L다. 1.6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합산 157마력에 27.0kgf·m의 토크를 발휘하고 구동모터와 변속기 개선으로 가속 성능이 이전 대비 최대 17%가량 향상됐다. 연비는 아직 정부 인증 전으로 추후 공개된다. 가장 저렴한 모던 트림부터 대형 디스플레이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와 앱 마켓을 기본 제공해 원하는 내비게이션·음악·게임 앱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세부 가격은 가솔린 2.0 기준 모던 2398만원, 프리미엄 2771만원, 인스퍼레이션 3152만원이다. 가솔린 모델은 3·4분기 중 먼저 출고되며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차 고시 완료 후 세제혜택 적용가와 함께 순차 출고될 예정이다.
'국내 최고 권위' 삼성호암상 부문별 상금 '3억원→5억원'으로 증액
우수 인재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국내 최고 권위 삼성호암상의 위상 역시 한층 격상시키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총 6개 부문의 총상금은 18억원에서 30억원으로 확대된다. 삼성호암상은 지난 1990년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인류 사회 발전에 공헌한 우수 인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했다. 이건희 선대회장은 생전 "인류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우리 시대의 사표로서 귀감이 될 분들을 찾아 지원하는 일도 기업이 담당해야 할 소중한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숫자로 입증한 '뉴 리더십'… 정기선·김동관 'K-조선·방산' 새 판 짠다
국내 재계를 이끄는 1980년대생 '오너 3세' 경영인들이 굵직한 실적 성과와 선제적인 미래 신사업 투자를 바탕으로 그룹의 리더십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특히 HD현대 정기선 회장과 한화그룹 김동관 수석부회장은 사상 최대 실적 개선과 글로벌 신사업 확장을 통해 기업 가치를 가시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5일 재계에 따르면 HD현대를 이끄는 정기선 회장은 37년 만의 오너 경영 체제 부활과 함께 그룹 수장에 올라 본업의 턴어라운드와 신사업 육성을 동시에 이뤄냈다.
AI 추론시대에도 'K메모리 최강'…2031년까지 1위 전망
인공지능(AI) 산업이 학습 중심에서 추론 중심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한국이 오는 2031년까지 세계 메모리 반도체 최강국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공격적인 투자와 정부의 생산능력 확대 정책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라우 분석가는 메모리 시장이 AI 모델을 학습시키는 'AI 1.0'에서 실시간 추론을 수행하는 'AI 2.0'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AI 추론 시대에는 메모리 신제품 개발 주기가 기존 18개월에서 12개월 수준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됐다. 메모리 수요의 중심도 미국으로 이동하고 있다.
"다문화 자녀는 기증자 찾기 더 어렵다" 방송인 럭키, 딸 제대혈 보관한 이유는...
방송인 럭키가 차바이오텍의 제대혈은행 아이코드에 딸 라희의 제대혈 보관후 기념촬영중이다. 차바이오텍 제공. 단순한 '미래 대비'를 넘어 다문화 가정 자녀가 겪을 수 있는 조직적합성항원(HLA) 매칭의 어려움을 고려한 선택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5일 차바이오텍에 따르면 럭키는 한국인 아내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라희를 위해 제대혈 보관을 결정했다. 부모의 인종과 유전적 배경이 서로 다른 경우 HLA 조합이 더욱 다양해져 적합한 기증자를 찾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 의료계의 설명이다. 한편 아이코드는 차바이오텍이 운영하는 제대혈은행이다.
SK이노베이션, 가족돌봄아동 미래 설계 지원…진로탐색 캠프 열어
가족돌봄아동 청소년들이 지난 3일 SK이노베이션 낙낙투어에서 진행된 임직원 직무특강 '알쓸신잡'에 참여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제공 SK이노베이션이 가족돌봄아동의 진로 탐색과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캠프를 열고 교육·심리·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캠프는 실제 기업 현장을 방문하고 다양한 직무의 현업 구성원들과 교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24년부터 3년째 가족돌봄아동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중구 공급가뭄 속 도시정비사업 단지 ‘충정로역자이르네’ 이달 분양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지만 가용 용지 부족과 복잡한 사업 절차로 신규 공급이 드물었던 서울 중구 일대에 도시정비형 재개발을 통해 신규 주거 단지가 들어선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6년까지 서울 아파트 공급량은 총 25만 2738가구다. 그 중 중구에 공급된 물량은 약 0.7%인 1735가구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2026년 서울 전체 공급 예정 물량은 3만 4744가구로 전년 대비 1만 3710가구 대비 늘어났지만, 중구 내 공급은 1개 단지 299가구 수준이다. 공급 물량 중 186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종합물류기업 ㈜제때, 수도권 저온 물류 대응 위한 화성물류센터 개소
이번 개소는 기존 오산스마트물류센터의 물동량 증가에 대응하고, 수도권 권역의 저온 물류 처리 여력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입고부터 보관, 출고, 배송으로 이어지는 물류 전 과정의 운영 안정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제때 물류 관계자는 "화성물류센터 개소는 고객사의 물동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저온 물류 인프라 투자"라고 설명했다.
[속보] 코스피 3.85% 오른 6603.48 출발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 85% 오른 6603. 93으로 개장했다.
반도체주, 박스권 트레이딩 접근 바람직...30% 반등도 가능 -다올證
다올투자증권이 하반기 반도체 업종 주가에 대한 박스권 트레이딩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업황 자체에 대한 불확실성은 전혀 없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이달 전반부에는 박스권 상단 레벨을 시험하는 반등 랠리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과거와 비교하면 하반기 이후 반도체 업종은 최소 30% 반등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박스권 시나리오를 전망하는 데 있어 반도체 업황 펀더멘털에 대한 불확실성이나 의구심은 전혀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 목표가 올렸지만 투자의견 '홀드'로 하향 조정'-메리츠증권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홀드'(중립)으로 변경했다. 문경원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182.6% 증가한 2323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컨센서스 1600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트럼프표 금속 관세 확대되나···철강·알루미늄 등 14개 품목 추가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에어포스원을 타고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모습. AP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철강·알루미늄·구리 관련 제품에 부과하는 국가안보 관세(무역확장법 232조)의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무역확장법 232조는 특정 수입품이 미국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될 경우 대통령이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다.
GS건설, AI 데이터센터·해외 원전 모멘텀 기대 -BNK證
해외 원전 사업에도 주목했다. 주택사업에 대해서도 "지난해 정비사업 수주실적 업계 3위로 도약했고, 올해는 상반기 기준 2위를 기록했다"며 "인천검단사태를 딛고 다시 주택 정비사업 시장에서 최강자로 올라섰다"고 말했다. 이어 "주력인 건축·주택의 두드러진 원가율 개선 등 본질적인 변화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카카오페이, 2분기 컨센서스 상회…중장기 성장성 가속화-LS證
LS증권은 5일 카카오페이가 2·4분기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았다며, 중장기적으로도 호실적 기조가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1000원을 유지했다. 특히 금융 서비스 부문이 페이증권 거래액 성장과 손해보험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5% 늘어나며 전체 외형 성장과 수익성 성장을 이끌었다.
"최대 실적에도 하반기 둔화 예상" 삼성증권 목표가↓-LS證
LS증권이 "하반기 들어 증시 불안이 심화되고 거래대금 감소와 시장금리 상승 등 부정적인 금융지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삼성증권의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1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5일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 수익 감소가 예상되고 고객자산 규모도 가격 조정 영향으로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의 올해 2·4분기 순이익은 488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전 분기에 이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HMM, '허브 앤 스포크' 가동… 신규 노선으로 동아프리카 물류망 뚫는다
국내 최대 선사 HMM이 인도와 동아프리카를 직접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노선을 개설하며 아프리카 대륙 전역으로 물류 영토를 전면 확장한다. HMM은 오는 9월부터 인도 중심항과 동아프리카를 잇는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 'GIA(Gulf-India-East Africa Service)'를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최원혁 사장 취임 이후 속도를 내고 있는 허브 앤 스포크 전략의 일환으로, 스페인 알헤시라스 거점의 북·서아프리카 노선에 이은 두 번째 아프리카 지선망 구축이다.
"한국 증시 투자 부적격?"…금융위 '블룸버그 통계' 정면 반박
금융당국이 한국 증시 투자 적합성에 의문을 제기한 블룸버그 칼럼에 대해 인용 통계 일부가 사실관계와 맞지 않고 정확한 출처도 확인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최근 과열 논란이 불거진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거래대금도 기본예탁금 상향 후 큰 폭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이에 금융위는 칼럼에 인용된 통계 가운데 사실관계와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며 정확한 출처도 확인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금융위는 반대매매 통계를 사례로 들었다. 칼럼은 반대매매와 관련해 36만 계좌라는 수치를 인용했지만, 금융위는 신용융자와 미수를 합한 6월 중 반대매매 계좌가 하루 평균 약 3000개였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한국 경제의 기초여건을 뒷받침하는 지표로 국내총생산(GDP) 증가율과 경상수지를 제시했다. 금융위는 최근 증시 변동성 확대에 대해서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했다.
로얄캐닌, 배우 김정난과 유기묘 보호소에 사료 1t 기부
글로벌 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는 배우 김정난과 함께 인천 유기묘 보호소 '고양이역'에 반려묘용 사료 1톤(t)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고양이 약 1만 마리가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분량이다.
'트리니티' 새출발 앞둔 티웨이항공, 국립항공박물관 연계 프로모션
하반기 신형 항공기 도입을 통한 외형 확장 전략과 발맞춰,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늘리고 대중적인 항공 문화 저변을 넓히겠다는 복안이다. 티웨이항공은 국토교통부 산하 국립항공박물관과 협력을 확대해 자사 이용객을 대상으로 주요 체험시설 우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 혜택은 티웨이항공 탑승일 기준 1개월 이내의 탑승권을 보유한 승객을 대상으로 한다. 할인이 적용되는 프로그램은 국립항공박물관 내 대표 인기 시설인 블랙이글스 탑승 체험, 조종관제 체험, 기내 훈련 체험, 항공 레포츠 체험 등이다.
신보, 채무자 재기지원 캠페인…신용관리정보 조기해제 문턱낮춰
채무자는 분할상환 계약 금액의 1% 이상만 상환해도 신용관리정보를 조기에 해제해 정상 금융거래 복귀가 가능해진다. 신용보증기금이 오는 11월 30일까지 '채무자 재기지원 강화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코스피, 장 초반 4%대 급등…코스닥 4거래일 연속 상승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82% 오른 794.93으로 개장했다.
제주항공, 고객 창작 기내 음악 공모… "AI 작곡도 허용"
제주항공이 인공지능(AI) 창작물을 허용한 대국민 기내 음악 공모전을 열고 고객 참여형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한다. 공모 음원은 제주항공 특유의 밝고 경쾌한 브랜드 이미지와 여행의 설렘을 담은 3분 이내의 연주곡이어야 하며, 가사나 편곡이 포함된 음원은 심사에서 배제된다. 세부 시상 내역을 보면 수상작 1곡을 선정하는 대상에는 국제선 왕복 항공권 4매와 50만 J포인트가 주어지며, 최우수상(1곡)은 국제선 왕복 항공권 2매와 30만 J포인트를 받는다.
맥도날드, 2년 만에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재출시
한국맥도날드는 2년 만에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메뉴 4종을 재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에버랜드 새 가족 '라온' 공개…8년 만의 아기 사자
에버랜드에서 8년 만에 태어난 아기 사자 '라온'이 일반에 처음 공개된다. 주키퍼들의 인공포육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한 라온이는 생후 약 두 달 만에 고객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지난 6월 5일 사파리월드에서 태어난 수컷 사자 라온이가 에버랜드 동물원 뿌빠타운에서 일반에 공개된다고 5일 밝혔다. 사육사들은 밤낮없이 젖병을 먹이고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관리하며 성장 과정을 함께했다.
[속보] 코스피 4%대 급등…매수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가 5일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면서 유가증권시장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매수 사이드카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51. 20p(5.
한유원, 10월부터 K-뷰티 창업기업 124곳과 '현백 뷰티페스타'
10월 2일부터 8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마련되는 팝업스토어에는 58개 기업이 참여해 제품 홍보와 할인 행사 등을 진행한다.
[속보]코스피, 4%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6600선 회복
5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5일 4% 급등하면서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24분 56초를 기해 코스피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코스피, 장 초반 4%대 급등…매수 사이드카 발동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51.20포인트 급등한 1,049.28이었다.
소노인터내셔널, 마곡 신사옥에 유기묘 입양소 '퍼라운지' 개장
한편, 소노수의재단은 지난 3월 강원특별자치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유기묘 보호와 입양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AI 데이터센터 덕분' DB하이텍, 2분기 영업익 1052억…전년比 43%↑
DB하이텍은 2·4분기 연결기준 매출 4145억원, 영업이익 105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DB하이텍은 약 400여 개의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한 세계 10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으로, 고전압 BCD 기반의 전력반도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 받고 있다.
"청·정·확·인으로 폭염 대비"…삼성전자 에어컨 관리법 소개
삼성전자가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냉방 성능 유지와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관리법을 제안했다. 기상청이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에어컨 사용량과 서비스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5일 폭염철 에어컨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청·정·확·인(청소·정리·확인·인공지능 진단)' 관리법을 소개했다.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공기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냉방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내부 습기와 반응해 냄새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싱스의 AI 진단 기능을 활용하면 제품 상태도 손쉽게 점검할 수 있다.
임실군, 매주 수요일 '개발행위 상담의 날' 운영
전북 임실군은 민원 편의를 높이고자 매주 수요일을 '개발행위허가 상담의 날'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GS칼텍스, 윤활유 물류센터 자동화…공급 경쟁력 높인다
GS칼텍스가 국내 위험물 취급 창고 최초로 4방향 셔틀형 자동 입출고 시스템을 도입하며 글로벌 윤활유 공급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입출고 전 과정을 자동화해 물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제품 수용력과 처리 능력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GS칼텍스는 인천 윤활유 글로벌 물류센터에 국내 위험물 취급 창고 최초로 4방향 셔틀형 자동 입출고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윤활유 시장에서 공급 안정성과 납기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삼성물산 '홈닉', 청소·세차·펫케어 등 생활서비스 4종 출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홈플랫폼 '홈닉'에 이용 빈도가 높은 생활편의서비스 4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삼양 '불닭' 협업 확대…파니니·샌드위치 출시
투썸플레이스는 삼양식품의 '불닭' 브랜드와 협업한 델리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협업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회수 포기 대출 1조 2109억원…은행 건전성 '경고등'
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2분기 말 '추정손실' 규모는 총 1조 210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2분기 말(1조 2499억원) 이후 7년 만에 가장 큰 규모다. 지난해 2분기 말(9567억원)보다 26.6%, 올해 1분기 말(1조250억원)보다 18.1% 각각 증가했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의 추정손실이 지난해 2분기 말 2312억원에서 올해 2분기 말 3421억원으로 1년 만에 48.0% 급증했다. 5대 은행의 올해 2분기 말 기업대출 추정손실은 총 9809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말(7768억원)보다 26.3% 늘며 1조원에 육박했다. 가계대출 추정손실도 지난해 2분기 말 1794억원에서 올해 2분기 말 2298억원으로 28.1% 늘었다.
[게시판] 저축은행중앙회,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 참여
오 회장은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부산테크노파크 부적절 채용 적발…"원장이 후순위자 합격시켜"
부산시 감사위, 기관경고 및 시정 조치…정년 초과, 복무 관리 허술 부산테크노파크가 계약직·정규직 채용 과정에서 추천 순위가 뒤처진 후보자를 합격시키는 등 부적절한 채용을 해오다 부산시 감사에 적발됐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부산테크노파크가 진행한 채용 4건이 공정성과 투명성을 훼손했다고 판단하고, 기관경고와 시정 조치를 내렸다고 5일 밝혔다.
인천공항, 공공기관 연대 '소셜벤처' 키운다… 청년 채용시 200만원 지원
강은정 인천국제공항공사 ESG경영팀장(왼쪽 첫번째)이 지난 4일 인천 연수구 소셜캠퍼스 온에서 열린 '2026년 사회연대경제기업 고용지원금 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에서 기관·기업 대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지역 공공기관과 손잡고 지역 소셜벤처기업의 청년 일자리 창출 실탄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공익과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는 지역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선정 기업들은 오는 11월까지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지원을 받게 된다.
교보생명, 이동약자 위한 '우리동네 무장애지도' 구축
교보생명이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 고령층 등 이동약자의 편의시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우리동네 무장애지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달식에는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조석영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 김은영 종로장애인복지관장, 교보생명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현재 교보교육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교보생명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기업도 가계도 흔들…5대 은행 회수 어려운 대출 7년 만에 최대
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2·4분기 말 '추정손실'은 총 1조210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9년 2·4분기 말(1조2499억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은행별로 보면 우리은행은 지난해 2·4분기 말 949억원에서 올해 2·4분기 말 1716억원으로 80.9% 급증했다. 5대 은행의 기업대출의 올해 2·4분기 추정손실은 총 9809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7768억원) 대비 26.3% 늘었다. 가계대출 추정손실은 지난해 2·4분기 1794억원에서 올해 2분기 2298억원으로 28.1% 증가했다.
삼성전자·하이닉스, AI 랠리 동반 강세 [특징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인프라 수혜 기대감에 5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NH농협손보, 축산농가 폭염 피해 줄이기 총력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4일 경남 김해시 부경양돈농협에서 '2026년 가축 폭염 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농협손해보험은 축산농가의 여름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온 스트레스 완화 사료첨가제를 지원하고, 폭염 예방 수칙과 사고 발생 시 대응 절차를 담은 안내장을 배포했다.
미래에셋운용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개인 순매수 1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가 올해 들어 개인 투자자 순매수 1조원을 넘어서며 대표 배당형 상장지수펀드(ETF)로 자리매김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규모는 1조22억원으로 집계됐다. 상장 이후 누적 개인 순매수 규모는 2조5657억원에 달한다. 자금 유입은 특정 시기에 집중되지 않았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7개월 연속 월간 개인 순매수 1000억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월평균 순매수 금액은 약 1408억원으로 집계됐다.
고양시 '창업오디션, 고양 IR데이' 참가 기업 추가 모집
고양 IR데이는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부터 투자자 대상 IR 발표, 투자사 네트워킹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농협은행, 중증장애인 기간제 근로자 채용…고객센터 재택근무
출퇴근이나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이 자택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재택근무 형태로 채용한다.
DB손보, 소방관과 함께한 '프로미119 캠프' 마쳐
DB손해보험은 소방청과 공동 주최한 '제3회 소방관과 함께하는 프로미119 안전리더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와 남원시가 주관하고 소방가족희망나눔이 후원했다. 캠프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지리산유스캠프 등 남원시 일원에서 진행됐다.
7월 외환보유액 4279.5억달러, 두 달째 증가…세계 10위
지난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2개월 연속 증가했다.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279억5천만달러로 전월말(4273억6천만달러)보다 5억9천만달러 늘었다. 한은은 2013년 이후 13년 동안 금 매입을 중단해왔지만 조만간 실물 금 매입을 재개하기로 했다.
블룸버그 '韓 투자부적격' 칼럼에 공식 반박한 금융위
코스피가 최근 27거래일 만에 약 40% 폭락한 것이 2015년 중국 증시 붕괴 사태와 비슷하다는 것이다.블룸버그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 호황이라는 호재에도 극심한 변동성과 서툰 정책이 개인투자자들에게 트라우마를 안겼다며,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과 국민연금의 리밸런싱 회피를 실책으로 지적하기도 했다.해당 칼럼에 대해 금융위는 "한국 경제는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경상수지 등 펀더멘털 측면에서 그 어느 때보다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AI 및 반도체 산업에 대한 기대로 국내 기업의 예상실적은 주가가 고점인 때에 비해서도 높아진 상황"이라고 적극 반박했다.증시 변동성에 대해선 "6월 중순 이후 변동성이 확대됐으나 이는 여러 복합적 요인에 기인한 것이며 최근 투자 심리가 회복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시장의 평가"라고 주장했다.금융위는 "시장안정 기조를 확고히 해나갈 방침이며, 최근 드러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관련 우려도 보완대책을 통해 안정화해 나가는 등 변동성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증시의 복원력과 성장성을 높이는 자본시장 체질개선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블룸버그는 앞서 지난 5월 청와대 김용범 정책실장의 페이스북 글을 인용해 기사를 썼다가 청와대의 항의를 받고 기사를 정정한 바 있다.
한화 건설부문, 사계절 신개념 놀이공간 '넥스트플로우' 개발
한화 건설부문은 아이들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놀이공간 디자인 '넥스트플로우'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상의, 지역 산업 AI 전환 이끌 실무인재 300명 양성
부산상공회의소가 올해 안에 인공지능(AI) 활용 실무인재 300명을 양성한다. 부산상의는 5일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부산인자위)를 통해 지역 내 'AI Worker 훈련과정'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훈련과정은 고용노동부의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부산의 산업 특성을 반영해 해양·물류 분야에 특화된 AI Worker 훈련과정을 추가로 선정·공급할 계획이다.
부산상의, AI 실무인재 300명 키운다
부산상의는 5일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부산인자위)를 통해 지역 내 'AI Worker 훈련과정'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에는 부산의 산업 특성을 반영해 해양·물류 분야에 특화된 AI Worker 훈련과정을 추가로 선정·공급할 계획이다.
"발주자가 대금 지급" 안지키면 원사업자 책임…표준합의서 개정
공정위는 표준 합의서 개정으로 보증금 미지급 등 지급보증에 얽힌 분쟁을 예방하고 수급사업자가 더 안정적으로 하도급 대금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표준 합의서는 발주자가 직접 지급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원사업자가 미지급 하도급대금을 낼 최종적인 책임을 부담한다는 점을 당사자 간 합의로 명확히 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1일 시행되는 개정 하도급법의 후속 조치로 건설업종 표준 하도급 계약서에 포함된 표준 하도급대금 직접 지급 합의서를 개정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 판교 현대백화점서 청소로봇 신제품 '로니' 팝업 행사
LG전자는 오는 12일까지 경기 성남 분당구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신제품 청소로봇 'LG 홈봇 AI 오브제컬렉션 로니'의 팝업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인천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에서 LG 로니 체험 행사를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달 2일 출시된 LG 로니는 LG전자가 2003년 국내 최초 청소로봇을 선보인 이후 내놓은 신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홍콩 ELS 사태' 재발 막는다…증권사 자율책임 강화
금감원은 5일 오전 금융투자협회, 10개 증권사 파생결합상품 및 소비자 보호 담당 임원 등과 '파생결합상품 제도개선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서재완 금감원 금융투자 부원장보는 모두발언에서 "홍콩 H지수 ELS 투자자 손실 사례와 시장 변동성 확대를 계기로 사전에 투자자를 보호하는 종합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개선안에 따라 앞으로 파생결합상품 제조부서는 스스로 잠재 위험 요인을 점검해 기초자산 관리 능력을 높여야 한다. 증권사 내 금융소비자보호 총괄기관이 상품 설계 점검 체크리스트를 제조부서에 제공하면, 제조부서는 해당 체크리스트를 작성해야 한다. 아울러 기초자산 풀 관리를 위한 운영기준을 마련하고, 상품 특성이나 시장 상황을 바탕으로 기초자산을 선정해야 한다.
내년 최저임금 확정…시급 1만700원·월급 223만6300원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7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노동부는 5일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1만700원으로 결정·고시했다. 이날은 최저임금법상 노동부 장관이 이듬해 적용 최저임금을 결정해야 하는 시한이다.
인천 송도·검단 3개 학교 심사 승인…2030년 개교 목표
인천 송도·검단 지역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여름 성수기 무색한 중고차 시장…‘미국산 테슬라’ 빼고는 시세 뚝
여름 휴가철을 맞아 통상 가격 안정세를 보이던 7월 중고차 시장이 경기 불확실성의 여파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직영중고차 플랫폼 케이카가 출시 10년 이내 740여 개 모델의 7월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차는 지난달에 비해 1.4%, 수입차는 1.5% 각각 하락했다. 7월은 여름 휴가 수요로 거래가 활발해져 가격이 크게 내리지 않는 특성을 보여왔다. 반면 전기차 시장에서는 연식과 생산지에 따라 명암이 갈렸다. 2020~2022년식 미국산 테슬라 모델 Y의 평균 시세는 지난달에 비해 2% 올랐다. 연식별로는 신차 가격 상승에 따른 대체 수요가 집중된 신차급 중고차만 가격 방어에 성공했다.
"달에서 위성 쏠게", "내년엔 매일 우주선 쏠게"…머스크 자신감에도 주가는 급락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가 당사의 로고가 그려진 옷을 입고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레슬링 챔피언십 결승전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스페이스X가 상장 후 첫 분기 성적표에서 11조 원에 달하는 '매출 대박'을 터뜨리고도 주가는 곤두박질쳤다. 머스크는 이날 실적 발표 자리에서 "달 표면에 대규모 가속 발사기를 설치하겠다", "내년엔 스타십 우주선을 매일 쏘겠다"며 특유의 파격적인 우주 탐사 청사진을 쏟아냈다.
제주도, '로비 의혹' 모 아파트 인허가 감찰 착수
제주 A아파트 사기분양 사건이 정치권 로비 의혹으로 번지는 가운데 제주도가 자체 감찰에 착수했다.
행복도시 공사 현황, 지도·3D로 본다…종합사업관리시스템 가동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의 공사 진행 상황을 지도와 3차원(3D) 화면으로 확인하고 현장과 종합상황실이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관리체계가 가동된다. MPAS는 여러 사업의 설계·예산·공정 등 종합사업관리(PM) 전 과정을 디지털 데이터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행복청은 다수 주체가 동시에 참여하는 공사에서 공사 간 간섭이나 예산 중복을 줄이기 위해 2008년 PM 체계를 도입했다. 기존 PM 체계는 공사 조정 과정에서 비용 절감 효과도 냈다.
"돌아온 반도체"…삼성전자 3%·SK하이닉스 6%↑, 코스피 다시 끌어올렸다
국내 증시가 5일 장 초반 미국 증시 훈풍과 인공지능(AI) 투자 우려 완화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급락했던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반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빅테크들의 AI 투자 확대 기조가 재확인되면서 글로벌 반도체 업종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최근 시장을 짓눌렀던 'AI 투자 과열' 우려가 완화되며 국내 반도체 대표주에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양상이다.
풀무원샘물 "'하루귀리' 출시 1년2개월 새 500만병 판매"
1986년 11월 국내 최초로 먹는샘물 제품을 선보인 풀무원은 올해로 관련 사업 40주년을 맞는다.
"1.8억으로 주식 시작했는데…" 김원훈, '차 한 대 값' 손실 고백
해당 예고편에서 김원훈은 주식을 시작한 지 2주 만에 손실을 봤다며 "거의 차 한 대 값이 없어졌다"고 밝혔다. "물을 타서 평단가를 내려야 한다는 그런 압박과 강박 속에 살았다"고 털어놓은 김원훈은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피폐하고 살도 많이 빠졌다.
NC문화재단·서울문화재단, 청년 예술인 지원 협력
NC문화재단은 서울문화재단과 서울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혜택 키워 충성고객 잡는다"…외식업계, 잇달아 멤버십 강화
교촌, 앱 개편해 혜택·서비스 확대…아웃백, '포인트 2배 적립' 흥행 외식업계가 자체 멤버십 혜택을 확대하고 앱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충성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는 주문 기능 중심이었던 자사 주문 앱 '교촌치킨앱'을 전면 개편해 멤버십 혜택과 고객 편의 기능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파라타항공, 합리적 운임+차별화 서비스 묶었다...일본·베트남 특가
파라타항공이 연중 최대 규모 프로모션 '파란위크'를 통해 일본·베트남 노선 수요를 선제 공략하며 고객 체감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항공권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위탁수하물 기본 포함, 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 기내식 프리미엄 제공 등으로 "합리적 운임+차별화 서비스"를 한데 묶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는 여름 성수기 이후에도 여행 수요가 끊기지 않는 흐름 속에서, 여행객들이 늦은 바캉스와 사전(얼리버드) 예약 수요를 동시에 노리는 전략으로 읽힌다고 분석한다. '파란위크'는 일본 노선 편도 총액 5만7000원부터, 베트남 노선 편도 총액 10만200원부터 판매한다. 이에 따라 항공사들이 기내 반입·수하물 정책을 '기본값'으로 명확히 하는 방식의 경쟁이 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파라타항공은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총 126명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도쿄·하노이 노선 이용객 14명에게는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 무료 업그레이드가 제공된다. 일본·베트남처럼 단거리 수요가 탄탄한 시장에서는 노선 확장과 마케팅 강화가 이어지면서, 고객이 체감하는 혜택의 무게중심이 점점 "단순 특가"에서 "총액+부가서비스"로 이동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금호건설, 영종하늘도시 첫 '아테라'…2149억원 수주
금호건설이 영종하늘도시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단독 수주하면서 일대에 처음으로 아테라 단지를 공급한다. 총 공사비는 2149억원 규모다. 사업지는 인천 영종하늘도시 A4·A6블록이다. A4블록에는 4개 동, 335가구가 들어서며 A6블록은 4개 동, 368가구로 조성된다. 두 단지는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하고 A·B·C형 3개 타입을 선보인다.
하나금융, 금융권 첫 '포용금융 최고책임자' 신설
하나금융그룹이 금융권 첫 포용금융 최고책임자를 신설하고 청년·소상공인 지원을 중심으로 실행력 강화에 나선다.하나금융그룹은 5일 지속성장·포용금융부문장인 이승열 부회장을 그룹 포용금융 최고책임자(CIF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금융권에서 CIFO를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초 계획보다 빠른 속도다. 하나은행은 하반기 중 '청년지킴이 전세사기 보장보험'을 활용해 전세자금대출을 신규 이용하는 청년 약 1만 명에게 보험료를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도 가속한다. 하나금융은 오는 9월 그룹 헤드쿼터의 인천 청라국제도시 이전을 계기로 인천 지역 상생금융을 확대한다.
"1.8조 지원 완료"...하나금융, 포용금융 KPI 도입 검토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포용금융 확대에 설정한 3조1000억원 규모의 목표액의 60% 이상을 올 상반기에 집행했다. 하나금융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민생경제 회복과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포용금융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하나금융은 5일 그룹의 포용금융 최고책임자(CIFO)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또 청년·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하는 포용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포용금융 핵심성과지표(KPI) 도입을 검토한다. 로드맵에서 하나금융은 올해 포용금융 연간 이행 목표액으로 3조1000억으로 제시했다. 하나금융은 지속성장·포용금융부문장인 이승열 부회장을 그룹 포용금융 최고책임자(CIFO)로 선임했다. 하나금융은 오는 9월 그룹 헤드쿼터의 인천 청라국제도시 이전에 맞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금융도 강화한다. 그룹 차원의 포용금융 KPI 체계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케이뱅크, 금융에 재미 더한다 "참여형 앱테크 고도화"
5일 케이뱅크는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게임라운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게임라운지는 게임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면 실시간으로 현금 리워드를 얻을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앱테크 게임 6종을 한곳에 모은 서비스다. 향후 게임 종류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숨은 공제금 찾아가세요" 새마을금고 안내 캠페인 실시
새마을금고는 지급 사유가 발생해 지급액이 확정됐지만 수익자 등이 찾아가지 않아 미지급 상태로 남아 있는 공제금을 돌려주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중도·만기·휴면공제금이 숨은 공제금에 해당한다.
NH올원뱅크에서 바로 대전·고성 고향사랑기부
5일 농협은행은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와 NH올원뱅크 앱을 연동해 '고향사랑e음' 로그인 절차 없이 대전광역시와 강원 고성군에 기부하고 답례품까지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GS칼텍스, 윤활유 물류센터 자동화…위험물 창고 최초 ‘4방향 셔틀’ 도입
GS칼텍스가 인천 윤활유 글로벌 물류센터를 완전 자동화 시설로 전환한다. 공급망 경쟁력 강화 차원이다. GS칼텍스는 5일 국내 위험물 취급 창고 최초로 ‘4방향 셔틀형 자동 입출고’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최근 급증하는 윤활유 판매 물량에 대응하고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동화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총수보다 가족이 더 많았다"…대기업 89곳 중 85곳 '오너家 등기임원'
국내 대기업집단 대부분에서 총수 일가가 계열사 등기임원을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삼성과 한화, HD현대 등 일부 그룹은 총수가 등기임원을 맡지 않는 대신 자녀들이 핵심 계열사의 등기임원으로 전면에 나서는 모습도 확인됐다. 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 4월 말 기준 총수가 있는 89개 공시대상기업집단을 조사한 결과, 85개 그룹에서 오너일가 407명이 국내 계열사 등기임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별로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계열사 21곳 가운데 16곳(76.2%)의 등기임원을 맡아 전체 오너일가 가운데 가장 많은 겸직을 기록했다. 총수 배우자 가운데서는 공병학 라인그룹 회장의 배우자인 오정화 라인문화재단 이사장이 8개 계열사 등기임원을 맡아 배우자 중 가장 많은 겸직을 기록했다. 총수 자녀 중에서는 이중근 회장의 장녀인 이서정 이사가 부영과 동광주택 등 13개 계열사의 등기임원을 맡아 가장 많았다. 실제 등기임원을 5곳 이상 겸직한 자녀세대 11명 가운데 장녀는 4명으로 집계됐다.
부산 국공립 유치원·초중등·특수교사 550명 선발 예정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9명, 초등학교 173명, 유치원 특수 2명, 초등 특수 7명으로 총 191명이다. 중등교사 선발예정 인원은 중등교과 292명, 보건 20명, 사서 6명, 전문상담 16명, 영양 7명, 특수 18명 등 총 359명이다. 부산시교육청은 국공립 유치원과 초·중등학교 교사 및 특수교사 550명을 선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7학년도 임용시험 계획'을 5일 예고했다.
호남권생물자원관-한미양행, 바이오 소재 개발 협약
자원관이 보유한 섬·연안 생물자원의 연구 성과와 한미양행의 사업화 역량을 연계해 국가 생물자원의 산업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삼성호암상 상금 5억으로 증액, 총 30억원으로…“우수인재 지원 강화”
삼성 호암재단이 삼성호암상의 각 부문별 상금을 기존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인상한다. 이에 따라 6개 부문 총상금 규모는 기존 18억원에서 총 30억원으로 대폭 확대된다. 호암재단은 내년부터 삼성호암상 6개 부분 상금을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증액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1991년 첫 시상 이후 올해까지 총 188명의 수상자에게 누적 379억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시상식은 같은 해 6월 개최된다.
서울 구로구 구로동 466 일대에 최고 40층·1500가구 규모 대단지 들어선다
서울 구로구 구로동 466 일대가 재개발을 통해 1500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5일 구로구에 따르면 서울시는 구로동 466 일대 재개발 사업은 지난 7월 22일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됐다. 지난 2025년 6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구는 지난 2025년 12월 주민참여단을 구성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급경사지의 보행환경도 개선한다.
한화포레나, 사계절 내내 즐기는 복합 놀이공간 '넥스트플로우' 선봬
㈜한화 건설부문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선보인다. 넥스트플로우는 물놀이와 휴식, 놀이 기능을 하나의 공간에 결합해 입주민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 놀이공간을 가로지르는 브릿지에 분수시스템과 미끄럼틀을 함께 배치해 미니 워터파크를 연상시키는 놀이 환경을 구현했다. 언덕형 지형을 활용해 소규모 행사나 주민 휴식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증권, 'K-컬처' 뷰티·엔터기업 IR 데이 진행
삼성증권이 지난달 24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유망 뷰티·엔터기업을 대상으로 'KSS IR 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이 K-컬처를 선도하고 있는 유망 뷰티·엔터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 행사를 진행했다. 5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KSS IR 데이(Korea SME's & Startup Scaleup IR Day)'가 열렸다.
코오롱글로벌, 5개 시스템 통합…사내 플랫폼 'KNIT' 개발
코오롱글로벌이 사내 디지털 솔루션 5개를 통합한 플랫폼 'KNIT'를 자체 개발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자동화와 현장 통합 관제를 함께 고도화해 생산성과 안전관리 역량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5일 코오롱글로벌은 사내 통합 플랫폼 'KNIT(KGC Nexus Integrated Technology)'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별도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지 않고 KNIT에 기능을 더하는 방식으로 개발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태양광 끝? 이젠 우주다"…OCI홀딩스, 스페이스 밸류체인 승부수
글로벌 우주기업과의 장기공급계약(LTA)을 기반으로 초고순도 폴리실리콘 증설을 결정하면서 중장기 성장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유진투자증권 황성현 연구원은 "OCI 테라서스(OCI TerraSus)의 연간 폴리실리콘 생산능력 3만5000t이 신규 장기공급계약 체결로 사실상 모두 판매된 상태"라고 전했다. 황 연구원은 "초고순도 폴리실리콘이 높은 기술 진입장벽을 가진 만큼 우주산업용 장기공급 계약이 확대될수록 실적 안정성과 기업가치 프리미엄도 함께 높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실적 개선 흐름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소공연, '최저임금 이의' 기각에 행정소송…"현장 절규 외면"
소상공인연합회는 5일 정부가 내년도 최저임금안에 대한 재심의 요구를 거부하고 시간급 1만700원으로 확정하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코스닥지수도 나흘째 올라 800대로 올라섰다. 지난달 31일 이후 3거래일 만에 발동이다. 경찰, '탱크데이' 스타벅스 모욕죄로 압수수색…자체감사 부실 스타벅스가 '탱크데이' 프로모션으로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를 모욕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5일 스타벅스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시교육청은 배재고가 최근 학생생활위원회를 열어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스타벅스 가야지' 구호를 선창한 학생 2명을 중징계 처분했다고 5일 밝혔다. 극한폭염 덮친 7월 기온 역대 '3위'…영남은 폭염·가뭄 몸살 지난달 말 경남을 중심으로 40도를 넘는 극한 폭염이 이어졌지만,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린 영향으로 전국 7월 평균기온은 역대 3위를 기록했다.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일은 전국 평균 9.7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26.8도로 평년(1991∼2020년 평균24.6도)보다 2.2도 높았다. 오늘도 수도권 일부 한낮 40도 육박…서울도 38도까지 올라 수요일인 5일 경기 김포·안산·하남·오산·여주·평택·용인은 기온이 39도, 서울과 광주는 38도까지 오르는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극한폭염이 이어진다. 군·경, 해병대 부사관 총기사망 합동수사…총기관리 허점도 조사 해병대 1사단 부사관의 총기 사망 사고와 관련해 군과 경찰이 총기·실탄 반출 경위와 사망 경위 등을 규명하기 위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5일 해병대 등에 따르면 국방부와 해병대, 경북경찰청은 부사관 A씨의 사망 경위를 비롯해 사망 동기, 총기와 실탄 반출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다.
먼 친척보다 이웃사촌…인천 영종구, 이웃이 복지위기가구 발굴한다
영종구 이웃사촌은 다양한 사회적 위험 등에 놓인 복지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일종의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이다. 이웃사촌은 무보수·명예직으로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복지 담당 부서에 신속하게 신고·제보하고 해당 가구에 필요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영종구 이웃사촌은 초대 손화정 영종구청장의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험이기도 하다. 영종구 이웃사촌 제1기는 140명으로 구성됐다. 영종구는 분기별로 이웃사촌의 실적도 평가할 예정이다.
7월 수입차 테슬라 1강 체제..BYD 4위 유지
7월 수입차 시장에서도 테슬라가 1강 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중국 자동차기업 BYD가 여전히 주요 4강에 오르며 강세를 이어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7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3만976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7월까지 누적 등록대수는 21만5008대로 전년 동기 16만5210대 대비 30.1% 증가했다. 7월 한달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테슬라 1만237대, BMW 6533대, 메르세데스-벤츠 3959대, BYD 2846대로 나타났다.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수주전 출사표…글로벌 설계사와 협업
지난 3일 에릭 리치 건축사 등 모포시스 및 현대건설 관계자들이 목동10단지를 방문해 단지 주변을 살피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건축·디자인 회사와 협업해 목동10단지 재건축 수주전에 나선다. 기존 2160가구를 최고 40층, 4248가구로 재건축하며 예정 공사비는 약 2조6135억원이다. 지난 3일 모포시스의 에릭 리치 건축사와 임성범 한국지사 대표 등 설계진은 현장을 찾아 단지와 주변 도시환경을 점검했다. 현대건설은 모포시스가 목동 신시가지의 계획도시 특성과 단지 입지 여건을 건축 디자인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모포시스는 2005년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톰 메인이 세운 회사다.
방미통위, 방송영상 AI 학습데이터 117만건 공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방송영상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117만여건을 교육·연구용으로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방미통위는 이번 데이터 개방으로 개발자와 연구자들이 권리 문제에 대한 부담 없이 다양한 AI 모델 연구와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임기범의 AI 혁신 스토리] AI 쇼핑시대, 승부처는 결제 인프라
지난 칼럼에서는 필자가 다녀온 2차 대한민국 전략경제 포럼에서 화두가 된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커머스'의 핵심 과제에 대해 살펴봤다. 이러한 배경에서 등장한 결제 시스템상 새로운 화폐가 우선이 아니라 '권한과 인증'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런 권한과 인증 체계는 반드시 원화 스테이블코인 같은 새로운 화폐 위에서만 구현할 수 있을까. 아니면 우리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카드와 계좌이체, 간편결제 인프라 위에서도 충분히 가능할까. 최근 원화 스테이블코인 논의에서는 AI 에이전트 커머스가 새로운 지급결제 체계를 요구한다는 주장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필요성을 강조할 때 기존 카드와 은행 시스템은 사람이 직접 비밀번호를 입력해야만 작동하는 낡은 기술처럼 묘사되곤 한다. 그러나 실제 결제 산업은 이미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렇다고 카드 진영이 스테이블코인을 밀어내는 것도 아니다. 다만 이는 권한·인증 체계 아래에 결제 수단 하나를 더 얹는 접근이지, 화폐를 바꿔야 에이전트 커머스가 열린다는 뜻은 아니다. AI 에이전트가 기존 지급결제망을 쓰는 일은 기술적 가능성을 넘어 이미 실제 인증 거래와 상용화 준비가 진행되는 현실이다. 그 방식은 새 화폐를 발행하는 것이 아니라 권한 위임과 인증 계층을 기존 인프라에 더하는 것이다. 이미 구축된 카드, 계좌이체, 전자지급결제대행(PG), 간편결제, 오픈뱅킹을 에이전트 친화적으로 고도화하는 것이 우선 아닌가. AI 에이전트 커머스와 스테이블코인을 연결하는 또 하나의 근거는 '소액·고빈도 거래'다. AI 에이전트가 하나의 작업을 위해 API를 1천 번 호출했다고 해서 1천 번의 금융결제를 실시간으로 실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는 권한·인증 체계 아래에 결제수단 하나를 더하는 접근이지, 화폐를 바꿔야 에이전트 커머스가 가능해진다는 뜻은 아니다. 그런 특수 사례를 소비자의 일반적인 쇼핑을 대신하는 AI 에이전트 커머스 전체의 요구사항으로 확대해서는 안 된다. AI 에이전트 커머스 시장을 선점하려면 에이전트의 신원을 확인하는 표준, 사용자의 위임 범위를 증명하는 규격, 금액과 품목을 통제하는 결제 API부터 만들어야 한다. 이 체계를 먼저 확보하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필요성이 나중에 입증되더라도 결제 수단 하나로 연결하면 된다. AI 에이전트 커머스의 미래가 특정 결제 수단의 필요성을 자동으로 증명해 주는 것은 아니다. AI 에이전트 커머스의 성공 여부를 특정 결제 수단과 동일시할 필요는 없다.
상미당홀딩스, 쪽방촌에 건강 꾸러미 200개·생수 2천개 기부
기부 물품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온기창고'를 통해 서울역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보, 현대차그룹·은행권과 상생금융 업무협약…車부품사 지원
신용보증기금이 현대차그룹 및 은행권과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기술개발과 수출역량 강화를 돕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신보는 현대차·기아·8개 은행과 '차세대 모빌리티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용보증기금이 현대차그룹 및 은행권과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기술개발과 수출역량 강화를 돕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언더워터솔루션, 싱가포르의 지원 대상 혁신기술로 선정
부산항만공사(BPA)는 1876 Busan의 입주기업인 ㈜언더워터솔루션이 싱가포르 PIER71 주관 '스마트 포트 챌린지(SPC) 2026'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SPC는 현장의 현안을 전 세계 우수한 기업의 기술로 해결하는 창업 경진·육성 프로그램이다. 언더워터솔루션은 BPA가 해운·항만·물류 분야 창업기업의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창업지원 플랫폼인 1876 Busan의 입주기업이다. 이번에 언더워터솔루션이 제안한 기술은 선급검사 대응형 수중로봇 선박검사 및 수중 디지털 트윈 플랫폼이다. 싱가포르 현지 해양기업과 기술 검증과 사업화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자사의 기술을 세계 주요 항만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원주시, R&D 기업 투자유치 지원 강화…산업고도화기금 신설
이번 지원책은 강원특별자치도 연구개발특구 지정에 맞춰 연구개발 기업의 투자와 정착을 촉진하고, 특구의 조기 안착과 성과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구개발 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명시해 투자유치 기반을 강화했다. 석사 이상 전문인력을 연구개발 목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는 전문인력 고용보조금을 지원한다. 시는 산업구조 고도화 기금을 활용해 첨단·연구개발 기업 유치와 산업구조 고도화 사업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알짜' 롯데마트 광주월드컵점 임대기간 만료…'누가 품나'
2027년 1월 20년 임대기간 종료…이르면 이달 운영업체 선정 공고 연 매출 2천억원대 안팎인 롯데마트 광주 월드컵점(월드컵경기장 아웃렛) 임대 기간(20년)이 내년 1월로 만료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르면 이달 내 월드컵경기장 아웃렛 운영 업체 선정을 위한 공고를 낼 예정이어서 어떤 업체가 '알짜배기'를 품을지 주목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를 바탕으로 임대료와 임대 기간 등을 정해 이르면 이달 아웃렛 운영 업체 선정 공고를 낼 계획인데 경쟁입찰 가능성이 크다.
SKT 2분기 영업이 67% 증가…AI 데이터센터 매출 2배로
SK텔레콤(SKT)이 지난해 유심 해킹 사태 여파를 털어내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사업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SKT는 효율적인 경영으로 통신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AI 사업의 실행 속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가장 빠르게 성장한 분야는 AI 데이터센터다. 2분기 AI 데이터센터 매출은 136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5% 증가했다. SK하이퍼는 SKT가 AI 데이터센터 사업개발을 위해 세운 신설 법인이다.
LS마린솔루션, 상반기 영업익 61%↑…글로벌 시공사업 결실
LS마린솔루션이 해외 해저케이블과 지중케이블 시공 사업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창사 이래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대형 해외 프로젝트가 본격 반영된 데다 연매출의 약 3배에 달하는 수주잔고를 확보하면서 중장기 성장 기반도 강화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33%, 영업이익은 약 61%, 순이익은 약 217%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실적 개선은 해외 대형 프로젝트가 견인했다.
부산컨벤션산업협회, 싱가포르전시컨벤션협회와 협약
부산 마이스 업계가 동남아 최대 거점인 싱가포르 현지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
코스피 4%대 오르며 장중 6600선 돌파…반도체주가 상승 주도 [fn오전시황]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코스닥도 나흘째 상승해 장중 한때 800선을 넘어섰다.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6.87p(3.41%) 오른 6575.82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44.53p(3.85%) 상승한 6603.48로 출발해 장중 4.96% 급등하면서 6674.66까지 올랐다. 개인은 510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의 기술주와 반도체주 강세가 국내 증시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미국 반도체주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그룹에서는 삼성전자가 2.92% 오른 24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부산 범천 기지창 이전·재개발 지연…코레일, 재검토 용역
코레일과 부산시는 이전 후 해당 부지를 '미래성장 혁신공간'으로 재개발하기로 했었다.
성남시, 재건축·백현마이스 대비 교통대책 마련 착수
내년 5월까지 추진되는 이번 용역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른 성남시 교통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영풍, 국내 1위 환경기업 손잡았다…친환경 제련소 구축 박차
김기호 ㈜영풍 대표(왼쪽)와 임병용 에코비트 부회장이 지난 4일 '친환경 제련소 구현을 위한 환경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풍 제공 영풍이 국내 최대 종합 환경기업 에코비트와 손잡고 석포제련소의 제련잔재물 처리 체계를 고도화하며 친환경 제련소 전환에 속도를 낸다. 영풍은 지난 4일 에코비트와 '친환경 제련소 구현을 위한 환경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석포제련소의 친환경 공정 전환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검찰, '전쟁 틈타 PVC 등 담합' 의혹으로 석화업체 7곳 압수수색
검찰이 중동전쟁을 틈타 폴리염화비닐과 가소제 등을 담합한 의혹을 받는 국내 석유화학업체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상선 500척 노하우 AI로 이식… HD현대, 중대형 무인함정 '정조준'
특히 그는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독자 개발을 위해 개편된 함정연구소의 역할을 강조하며, 기존의 플랫폼 중심의 함정 사업에 더해 체계 및 SW 독자 개발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예고했다. HD현대는 선체 건조와 체계통합 등 조선소의 압도적 제조 역량이 필수적인 중대형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그는 "중대형으로 갈수록 선체와 기관, 체계통합 같은 조선소의 역량이 결정적으로 필요하며, 이것이 우리가 이 영역에 집중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경쟁사를 압도하는 핵심 무기는 검증된 항해 자율화와 포괄적이고 실질적인 자율화·무인화 기술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수출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김 소장은 수출은 더 큰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안두릴과의 협력 강화는 물론 미국 현지 법인 설립 등도 함께 추진 및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무인잠수정과 무인수상정 시장 모두 연평균 10% 이상 성장할 전망이며, 이는 전체 방산 시장 성장률의 2~3배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방산 전시회에서 각국 해군들의 무인체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특히 배터리와 연료전지 등 차세대 잠수함 에너지 솔루션에 대한 조선소의 체계종합 역량이 확고한 차별화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가 만든 기술보다 같이 만든 사람들이 오래 남는다고 생각한다"는 그의 철학이 묻어나는 대목이다. 해군과 세계가 믿고 쓰는 최고의 중대형 무인 함정 개발을 통한 개인적 포부도 밝혔다.
지방 부동산 침체 속 굳건한 부산 집값… 남구 대연동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분양
타 지방 광역시의 매매가격 하락세와 달리, 부산 주택 시장이 전월세 가격 오름세와 더불어 매매가 방어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해운대구, 남구 대연동 등을 중심으로 형성된 대기 수요가 시장 하방 압력을 완화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부동산 통계 수치에 따르면 2025년 6월부터 올 6월까지 1년간 부산의 전월세통합지수는 98.23에서 101.73으로 3.56% 증가했다. 이 같은 시장 환경 속에서 두산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동 일대에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을 공급한다. 당첨 발표는 19이다. 단지는 경사가 많은 부산 지역 내에서 평지 지형에 위치하며, 부산 지하철 2호선 못골역과 대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누가 돌아왔게”···맥도날드 ‘충주 찰옥수수 버거’ 접고 ‘진주 고추버거’로 한국의맛 이어간다
맥도날드가 2년 전 출시했던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를 다시 출시한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024년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였던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를 포함한 메뉴 4종을 오는 6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메뉴는 진주 고추 크림치즈 비프 버거, 진주 고추 크림치즈 치킨 버거,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 진주 고추 매콤 소스다. 맥도날드는 2021년부터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최대주주 측 지분 늘리는 유니슨…장내매수로 '책임경영 강화'
유니슨 최대주주 측이 장내에서 지분을 매입하며 책임경영 강화에 나섰다. 회사의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신뢰를 시장에 보여주는 동시에 계열사 간 사업 시너지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5일 금융감독원 공시와 업계에 따르면 유니슨 최대주주 명운산업개발의 관계사인 삼해이앤씨는 최근 유니슨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이번 매입은 최대주주 측이 회사 성장 전략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8월 고속도로, 주간·빗길 사고 인명손실 최다.. 감속 운행 필수
폭염과 휴가철 장거리 이동, 국지성 호우가 겹치는 8월 고속도로에서는 주간 시간대와 빗길 사고의 인명손실이 연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졸음운전과 과속을 피하고 충분한 환기와 감속 운행이 요구된다. 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2023~2025년) 고속도로 사고를 분석한 결과, 8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3년 평균 13명으로 연중 평균 수준이었다. 8월 평균 최고기온은 31.9℃, 폭염일수는 13일이다.
부산해수청 건설사무소,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간담회
지난 4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에서 열린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애로 청취 간담회’ 현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공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가 지난 4일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시행사의 고충을 듣고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또 관련 인허가 절차와 그 밖에 다양한 현장 고충을 듣고 개선 의견을 나눴다.
"10조원 시공물량 탄다" GS건설, 데이터센터·원전 겹모멘텀…카카오페이, 사상 최대 실적 [株토피아]
GS건설이 GS그룹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와 베트남 원전 사업 진출 기대감에 이틀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사진=뉴스1 GS건설은 GS그룹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와 베트남 원전 진출, 주택 정비사업 회복이라는 세 갈래 호재를 동시에 갖췄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카카오페이는 결제·증권·보험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냈고,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 궤도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반도체 테스트 소켓 세계 전문기업 ISC에 대해서는 IBK투자증권이 새로 분석에 나서며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계의 모범사례로 꼽았습니다. BNK투자증권은 GS건설에 대해 GS그룹이 2028년까지 구축하는 1.2기가와트(GW)급 AI 데이터센터 투자와 베트남 원전 진출, 주택 정비사업 수주 확대를 투자 포인트로 제시하며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습니다. 해외 원전 사업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습니다. 연내 수주 결과 발표에 따라 해외 원전 분야로의 성공적인 사업 확장이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베트남 남중부 닌투언성에 원자력발전소를 짓는 국가 사업입니다. 카카오페이는 신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IBK투자증권은 반도체 테스트 소켓 전문기업 ISC에 대해 새로 기업분석(커버리지)을 개시하며 목표주가 1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이건재 코스닥리서치센터장은 "ISC는 반도체 테스트 공정의 핵심 소모품인 테스트 소켓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실리콘 러버 소켓을 세계 최초로 상업화해 글로벌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태안군 세일즈기획단, 내년 1월 신설…투자 유치 등 담당
윤희신 충남 태안군수의 취임 1호 결재 안건인 '세일즈기획단'이 내년 1월 신설된다. 이에 앞서 태안군은 지난달 20일 기획·총괄 전담 1팀과 국·도비 확보 전담 2팀으로 구성된 세일즈기획 전담조직(TF)을 선제적으로 출범시켜 운영에 돌입했다. 군정 현안에 기동성 있게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TF들도 속속 제 모습을 갖췄다.
연천구석기엑스포 국고지원 받는다…기획처 타당성 심사 통과
연천 구석기 엑스포는 경기도·연천군 공동주관으로 2029년 4∼5월 열릴 예정이다. 연천은 기존보다 진보한 구석기 도구인 '아슐리안식' 주먹도끼가 아시아 최초로 발견된 곳으로, 이 행사가 글로벌 역사·문화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획처는 기대했다. 외교부의 '2027 제49차 남극조약협의당사국회의 및 제29차 환경보호위원회'도 심사를 통과했다. 농업 신기술 및 정보 교류를 통해 국내 농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획처는 기대했다.
외항선 입출항 신고 '원스톱' 간편화…정부 연구용역 착수
외항선이 입항하거나 출항할 때 관계 법령에 따라 해수부, 법무부, 관세청, 질병관리청에 각각 신고하게 돼 있다.
콜드카드 해킹 피해 파장…"물리적 형태로 안정성 판단 안돼"
가상자산 보안 방식 중 가장 안전하다고 여겨졌던 '콜드월렛'(오프라인 지갑)에서 대규모 해킹 사고가 발생하면서 보안 위협이 업계 화두로 떠올랐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갤럭시 리서치는 전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콜드카드를 둘러싼 세 차례 해킹으로 7천300개 주소에서 1천596개 비트코인이 도난당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번 해킹은 콜드카드의 소프트웨어 결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콜드월렛은 USB 등 별도 물리 장치를 통해 가상자산을 보관하는 방식으로 시드나 개인 키를 통해 보안을 유지한다. 이어 "이번 취약점은 코인카이트뿐 아니라 비트코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모든 회사에 경고가 된다"고 언급했다.
'MZ가 보는 중견기업은?' 중견련, 홍보 서포터즈 모집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오는 26일까지 홍보 서포터즈 '중견기업(UP) 플러스 크루' 4기를 모집한다. 5일 중견련에 따르면 중견기업 플러스 크루는 지난 2024년 5월 출범한 '중견기업 홍보 서포터즈'의 새로운 브랜드다.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중견기업과 중견련 역할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출범했다.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출사표…글로벌 설계사와 협업
현대건설이 2조6천억원 규모의 서울 양천구 목동10단지 재건축 수주에 출사표를 던졌다. 현대건설은 세계적 건축설계사 모포시스, 글로벌 통합 디자인 그룹 사사키와 목동10단지 재건축 설계에 협업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목동10단지 재건축은 기존 2천160가구를 최고 40층에 4천248가구 규모 단지로 다시 짓는 대형 정비사업이다. 예정 공사비는 2조6천135억원 수준이다.
CJ제일제당, '프론티어랩스' 6기 4곳 선발…최대 3억원 지원
대체 식품 및 지속 가능 소재 등 사업을 전개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테슬라, 5달 연속 ‘월 1만대’ 판매 돌파…그랜저도 제치고 전체 1위
테슬라가 올해 3월 이후 다섯 달 연속 1만대 이상 판매를 이어가며 국내 수입 승용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달 신규등록된 수입 승용차 3대 중 1대는 테슬라로, 올해 누적 등록 비중도 전체 30%를 넘어섰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7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3만976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 7월까지 누적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는 21만500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1% 늘었다. 지난달 수입 승용차 판매를 견인한 것은 테슬라였다. 테슬라의 신규등록 대수는 1만237대로 전체 수입 승용차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지난 1월 테슬라의 신규등록 대수는 1966대에 불과했지만, 다음달에는 7868대로 수입 승용차 등록대수 1위에 올랐다. 7월까지 테슬라의 누적 신규등록 대수는 총 6만6376대로 전체 수입 승용차의 30.9%에 달한다.
금융위, '韓 투자부적합' 블룸버그 칼럼 반박…"우려 전혀 없어"
"증시 변동성 확대는 복합적 요인" 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대금, 보완책 시행 후 19조→1조원대 감소 금융위원회가 '한국이 투자에 부적합하다'고 평가한 블룸버그 칼럼에 반박하는 공식 입장을 냈다. 또 "국내외 다수 투자은행(IB)도 국내의 견조한 성장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6월 이후 확대된 변동성에 관해서는 "복합적 요인에 기인한 것이며 최근 투자 심리가 회복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시장의 평가"라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최근 드러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관련 우려도 보완대책을 통해 안정화하는 등 변동성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부산상의, 지역산업 AI 전환 이끌 인재 300명 양성
부산상공회의소는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이끌 실무 인재 300명을 양성한다고 5일 밝혔다.
"30억 세금 불복" 유연석, 조세심판도 패소…행정소송 가나
배우 유연석이 30억원대 세금 부과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조세심판에서 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의 과세 처분이 정당하다는 판단이 나오면서 향후 행정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4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최근 조세심판원은 유연석이 국세청을 상대로 제기한 조세심판청구 사건을 기각했다. 이후 과세 전 적부심사 절차를 거치면서 부과 세액은 약 30억원으로 조정됐다.
모더나, '최신 변이 반영' 코로나19 백신 국내서 허가
PFS 제품인 스파이크박스프리필드시린지주는 12세 이상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6천억 빚더미 전주, 뼈 깎는다"…재정혁신특별위원회 출범
전북 전주시가 심각한 재정난을 돌파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재정혁신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재정 건전성 확보에 나섰다.
NH농협은행,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서비스 시행
NH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 앱에서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을 발급하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대통령 국무회의'에서 바이오 소부장 상용화 해법 제안한 바이오기업은?
5일 아미코젠에 따르면 손창빈 품질경영실장이 지난 4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제34회 국무회의에 국민참관단으로 참석해 국내 바이오 소부장의 시장 안착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건의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잘 챙겨보겠다"고 답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산 세포배양배지의 공정 적용 경험과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공급망 자립은 물론 글로벌 CDMO와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S에코에너지, 상반기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연매출 1兆 눈앞
LS에코에너지가 유럽향 초고압 케이블 수출 확대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에 힘입어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고부가 제품 판매 비중이 확대되면서 올해 사상 첫 연매출 1조원 달성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실적 성장은 유럽향 초고압 전력 케이블과 버스덕트 등 고부가 제품 수출 확대가 견인했다. 버스덕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배 증가했다. LS에코에너지는 고부가 제품 중심의 사업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서울시, 사고위험공사장 1천곳 점검…위험요소 3천건 발굴·조치
서울시는 해체·굴토 등 사고 위험이 높은 건설공사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벌여 위험요소를 사전 발굴하고 조치했다고 5일 밝혔다. 점검은 붕괴·추락 등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계절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없애고자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이뤄졌다. 대상은 발주부서와 인허가 관리주체가 취약공사장으로 선정한 1천94곳이다.
신보, 채무조정 문턱 낮춘다...취약계층 채무감면율 확대
신보는 △신용관리정보 조기 해제 조건 완화 △사회취약계층 채무감면율 전면 상향 △분할상환 계약 요건 완화 등 총 12개 채무조정 방안을 통해 채무자의 상환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특히 '신용관리정보 조기 해제 조건 완화' 기준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비싸진 스마트폰…출하량 줄어도 2분기 매출 역대 최대
올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매출이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에 힘입어 2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제조사들이 제품 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요가 이어지면서 출하량 감소를 상쇄했다. 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7% 증가한 1천90억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출하량은 감소했지만 평균판매가격은 17% 오른 400달러로 2분기 기준 최고치로 집계됐다. 삼성전자[005930]는 매출 점유율 16%로 2위를 기록했다.
부산 해양항만 창업기업, 싱가포르서 무인화 기술력 인정받아
선박과 항만 현장에서 무인 수중 검사와 유지관리, 선급검사 대응 서비스를 자체 기술력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성하이텍, AIDC 냉각부품 양산 확대 "베트남 생산라인 풀가동 임박"
초정밀 가공 전문기업 대성하이텍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용 액체냉각 핵심 부품 생산을 본격 확대하며 관련 사업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성하이텍은 5일 베트남 생산법인을 중심으로 AIDC 냉각부품 생산라인의 가동률이 빠르게 상승해 최대 생산능력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글로벌 고객사를 통해 축적한 양산 경험과 초정밀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AIDC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이에 국내 AIDC 인프라 전문기업과 대기업을 대상으로 공급 확대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9월 1일 고속철도 통합 운영…KTX 운임 평균 10% 낮춘다
9월 1일부터 KTX와 SRT로 나뉘었던 고속철도 운영이 하나로 통합된다. 수서·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고속열차를 한 앱에서 예매할 수 있고, KTX 운임은 평균 10% 낮아진다. 5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코레일은 분리 운용하던 고속철도 차량을 KTX 체계로 통합한다. 고속철도 운영체계 변경에 맞춰 좌석·운임·회원 혜택도 함께 조정한다. 열차 운행은 주중 379회에서 402회로, 주말 431회에서 457회로 확대한다. 서울역 출발 경부·경전·동해·호남·전라선도 주중 13회, 주말 14회 증편한다. KTX 운임은 SRT 운임 기준으로 평균 10% 낮아진다. 수서역 출·도착 KTX와 일반열차 승차권을 함께 구매하면 일반열차 운임의 30%를 할인받는다.
인천공항 "폭염 뚫고 세계 3위 물류 수성"… 아이스데이로 온열질환 예방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앞줄 왼쪽 첫번째)이 지난 4일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인천공항 아이스 데이' 행사에서 항공물류 현장 근무자에게 음료를 전달하고 있다. 공항공사 경영진이 직접 수출 최일선인 화물터미널 현장을 찾아 냉방 시설을 점검하고 800여 개 입주 물류기업과의 스킨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3위 물류 경쟁력 다지기에 나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및 물류단지 근무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인천공항 아이스 데이(Ice Day)' 행사를 열고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남원 화장품 기업들 제품 한 자리에…오프라인 판매장 운영
전북 남원시는 지역의 화장품 기업들의 제품을 한자리에 모은 '남원 화장품 오프라인 판매장'을 이달 말께 하나로마트 남원농협 고죽점에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뉴토끼 대체 사이트 집중 차단…방미심위 대응 강화
방미심위는 텔레그램과의 국제 협력으로 지난 6월 말 뉴토끼 접속 주소 안내 채널을 처음 삭제한 데 이어 추가 채널도 잇달아 삭제했다.
강원도, 2030년까지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1만호 공급
민선 9기 우상호 도정의 4대 중점과제로 선정…청년 주거 지원책 본격 시동 강원특별자치도는 청년과 신혼부부, 군인 가족 등 주거 필요 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2030년까지 1만호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현재 추진 중인 공공임대주택 4천호를 계획대로 공급하고, 신규 사업을 통해 6천호를 추가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물량 6천호는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3천호, 기존 주택을 매입하거나 전세로 확보하는 매입형 공공임대주택 3천호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청년 창업 공간과 공유 사무실 등을 마련해 주거와 업무를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영상] 이번에 흑해서 자폭드론에…튀르키예 화물선 또 당했다
튀르키예 화물선이 러시아 흑해 연안 근처를 항해하던 중 자폭드론 공격을 받아 선원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튀르키예 당국은 이번 공격에 대한 주체를 밝히지 않으면서, 향후 흑해에서 안전한 항해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공격 이후 러시아 해군 함정이 튀르키예 국적 선원 13명을 포함 22명 모두를 구조해 대피시켰습니다.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위한 디지털 금융서비스
크레탑 기업정보 브리핑은 기업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에서 거래처의 신용등급과 재무 정보 등 기업정보를 월 2회까지 무료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원호 HD현대重 사장 "美 헌팅턴 잉걸스 협력으로 함정 건조 효율성 높인다"
미국 헌팅턴 잉걸스 산하 잉걸스 조선소의 작업자가 HD현대의 지능형 용접 시스템을 사용해 수평 용접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함정 건조 전 공정의 효율화로 협력 범위를 확장하는 흐름이어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5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는 미국 헌팅턴 잉걸스와 시범사업의 첫 단계로 자체 개발한 지능형 용접 시스템(Intelligent Welding System)을 잉걸스 조선소에 도입·적용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HD현대 그룹 내 조선소에서 실제 운영해온 현장 검증형 기술이라는 점에서, 미국 조선소 현장 조건에 맞춰 신속한 확산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지능형 용접 시스템은 작업 대상과 환경 조건을 기반으로 용접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실시간으로 용접 경로와 조건을 보정해 작업 효율과 품질을 함께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저장해 품질 관리와 공정 개선, 작업 이력 확인 등 후속 분석에 활용할 수 있다. 업계는 이런 데이터 기반의 운영이 누적되면, 용접 공정에서의 재작업률 감소와 공정 편차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HD현대,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와 협력 속도…용접 시스템 전수
조선소 생산성 향상 시범사업…작년 체결한 양해각서 후속조치 HD현대가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HII)와 조선 협력에 속도를 냈다. HD현대는 미국 미시시피주에 있는 HII 산하 잉걸스 조선소에서 '조선소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범사업'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HD현대는 자체 개발한 지능형 용접 시스템을 잉걸스 조선소에 도입한다. 지능형 용접 시스템을 활용하면 용접 작업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HD현대는 설명했다. HD현대는 미국과 조선 협력을 다각도로 넓히고 있다.
단수 위기 경북 청도, 어린이 물놀이장 일부 운영 중단
경북 청도군은 물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군민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화양읍에 있는 '빛나래상상마당 어린이 물놀이장'을 축소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우선 물 소모량이 많고 지속적인 급수가 필요한 '유아용 물놀이장'과 '실개천'의 주중 운영을 중단한다. 운영을 중단하는 시설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가 주로 이용해 지속적으로 깨끗한 물을 공급해야 한다.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장에 임일한 핵의학과 주임과장
한국원자력의학원은 5일 신임 원장으로 임일한 핵의학과 주임과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하동서 가숭어 800마리 고수온 폐사 추가 신고…누적 3만3천마리
이로써 현재까지 경남지역에 접수된 고수온 폐사 신고는 총 3만3천여마리로 집계됐다.
베선트 “엔저 때문에 한국 원화도 약세···방치 땐 아시아 통화 위기”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 C 백악관에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언론 인터뷰에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급격한 엔화 약세가 아시아 통화시장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일본의 엔화 매수 개입 협조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일본 엔화 가치가 1년 사이 달러 대비 약 30엔 하락하면서 태국 바트화와 말레이시아 링깃화 등 아시아 통화 약세를 부추겼다고 설명했다. 베선트 장관은 “엔화 약세로 한국 원화도 함께 약세를 보이고 있고, 중국 역시 위안화 절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CNBC 인터뷰에서도 엔화 가치 하락이 아시아 각국의 경쟁적인 통화 약세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했다. 베선트 장관은 일본의 경제 개혁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소상공인연합회, “내년 최저임금 확정고시 취소” 행정소송
소상공인연합회가 정부의 내년도 최저임금 확정 고시를 취소해 달라는 내용의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다. 앞서 노동부는 지난달 16일 내년도 최저임금(시간급)을 1만700원으로 고시했다. 이에 대해 소공연이 지난달 27일 이의 제기했으나 노동부는 이를 기각했다. 소공연은 이후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할 뜻도 밝혔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장중 연 3.688%
5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5.2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688%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4.166%로 9.4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7.7bp, 5.3bp 하락해 연 3.927%, 연 3.550%에 거래되고 있다.
[영상] "무기없다" 두손 모아 빌었지만…도망치는 우크라인 뒤쫓아 자폭
굉음을 내며 한 남성 주변을 빙빙 도는 드론. 남성은 애원하듯 드론을 향해 두 손을 모아보지만, 드론은 끈질기게 남성을 뒤쫓더니 자폭합니다. 남성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드론이 급강하하며 쫓아왔다"며 "(드론) 조종사는 트럭에 토마토와 오이, 가지만 실려 있었다는 것을 분명히 봤을 것이다.
“기후살인 막아라” 충남도, 폭염 대응 최고 수준 ‘비상 2단계’ 격상
충남도는 장기화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5일 오전 9시를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관련 실국과 15개 시군, 유관기관 간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폭염 피해 예방대책의 현장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폭락→폭등' 후 쉬어가던 코스피, 美반도체 훈풍에 상승 재개
최근 3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걸리며 21% 넘게 치솟은 코스닥도 2~3% 가까이 상승하며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4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4.14% 오른 6,622.42를 나타내고 있다. 3.85% 오른 6603.48로 출발한 지수는 한때 4.96% 오른 6,674.66까지 치솟았다. 이 과정에서 유가증권시장에선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 5분간 프로그램매수호가 효력이 정지되기도 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반도체주 강세 속에 동반 상승한 분위기가 국내로까지 이어지는 양상이다. 그런 가운데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8.17% 오른 154.38달러로 장을 마쳤다. 그는 급락 후 강하게 반등해야 할 낙폭과대주인 반도체가 시원스레 오르지 못해 아쉬울 수는 있다면서 "확산은 훨씬 건강하나, 보다 더딘 회복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실제 코스닥은 지난달 31일 11.63% 급등한 것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한때 800선을 회복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지수가 3거래일 동안 20% 이상 상승한 건 1997년 출범 이후 2000년 미국 IT 버블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라고 짚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27일 이후 발생한 낙폭의 23.4%를 사흘 만에 되돌렸다. 이익 전망의 뚜렷한 개선 없이 나타난 반등이라는 점에서 원인은 펀더멘털보다 가격 형성 조건의 변화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노 연구원은 "시장이 방향을 전환하는 초기에는 업종별 이익 차이보다 상품 수급의 가격전이가 강하다"면서 당장은 코스닥150 지수를 통해 반등에 대응할 것을 조언했다.
[쇼츠] 튀르키예 화물선 때린 자폭드론…누구 소행?
튀르키예 당국은 이번 공격에 대한 주체를 밝히지 않으면서, 향후 흑해에서 안전한 항해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배달팁 0원' 강요에 과도한 위약금... 공정위, 청년피자 제재
공정위에 따르면 비에스비푸드는 2021년 3월부터 가맹계약서에 모든 배달 주문의 배달팁을 0원으로 설정하는 특약을 포함했다. 회사는 가맹점이 이 특약을 따르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했다. 배달팁을 다르게 설정한 가맹점에는 계약 해지나 계약 갱신 거절이 가능하다는 내용증명을 보내 이행을 요구했다. 소비자가 일정 수준의 배달비를 부담하는 일반적인 거래 관행에 맞지 않는 데다 가맹점의 영업이익을 늘리는 효과도 없었다는 것이다. 비에스비푸드는 자점매입과 계약기간 중 해지를 이유로 과도한 위약금을 부과한 사실도 적발됐다. 실제로 회사는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자점매입 19건을 포함해 모두 26건에 대해 총 11억1000만원의 위약금을 부과했다.
흰 머리에도 취업전선 뛰어든다...고령층 취업자 1000만명 돌파
55~79세 고려층 취업자가 처음 1000만명을 넘어섰다. 5일 국가데이터처 '2026년 5월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령층 인구는 1701만7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57만명 증가했다. 다만, 고령층 취업자는 1012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4만5000명 증가했다. 10년 전인 2016년 고령층 인구는 1243만8000명에 취업자는 671만5000명에 그쳤다. 고령층 취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희망 근로 연령은 평균 73.6세로 0.2세 증가했다.
관광객만 늘리면 경제 활성화?···"지출·기간 확대 동반돼야"
관광수출 규모를 효율적으로 키우려면 방한객 수 늘리기에만 집중하기보다 지출금액, 체류기간을 동시에 확대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셋 중 2개 요소만 함께 성장시켜도 요구되는 힘이 절반 이하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한객 수가 기존 1894만명에서 2375만명으로 481만명 늘어야 가능한 일이다. 기준을 1일 평균지출로 삼는다면 177.8달러에서 223.0달러로 45.2달러, 평균 체류일수가 기준이라면 6.5일에서 8.2일로 1.7일 연장돼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이 중 2개 변수를 함께 상향조정하면 부가가치 창출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다. 또 지출을 그대로 두고 방한객 수를 2120만명, 평균 체류기간을 7.3일로만 늘려도 목표에 닿는다. 방한객 수를 유지하면 지출과 체류기간을 각각 199.1달러, 7.3일로 확대하면 된다. 관광수출은 GDP 성장에도 상당 부분 기여하고 있다. 이는 방한객 32만명을 추가 유치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다.
55세 이상 고령 취업자 1천만명 첫 돌파…"73.6세까지 일하고파"
고령층 10명 중 7명은 평균 73세 이후까지도 계속 일하기를 희망했다. 절반 이상은 '생활비 보탬'을 이유로 꼽았고 10명 중 4명 가까운 이들이 '일하는 즐거움'이라고 답했다. 이 조사에서는 관련 법령상 고령자 지원 기준이 되는 최저 연령을 고려해 55세 이상을 고령층으로 분류했다. 2005년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후 처음으로 1천만명을 넘었다. 일하는 고령층이 늘면서 같은 직장에서 더 오래 일하는 경향도 파악됐다. 태어나서 한 번이라도 취업 경험이 있는 이들 중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에서 지금도 근무하는 비중은 30.5%로, 작년보다 0.4%포인트(p) 상승했다.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에서의 평균 근속기간은 17년 7.1개월로, 1년 전보다 0.5개월 늘었다. 10∼20년 미만 비중만 1년 전보다 0.2%p 하락했다.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둔 사람의 사직 당시 평균 연령은 53.0세로, 작년보다 0.1세 높아졌다. 이들이 근로를 희망하는 평균 연령(희망 은퇴 시점)은 73.6세로 1년 전보다 0.2세 늘었다.
한은 "방한객 체류·지출 늘리고 부가가치 높여야"
한은은 이번 연구에서 관광 산업 육성의 성공 사례인 일본과의 비교를 통해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일본은 2003년 관광 입국 정책을 본격화한 뒤 관광 산업의 양적 확대와 질적 고도화에 모두 성공하면서 작년 기준 국내총생산(GDP) 대비 관광 수출 비율이 1.45%에 달했다. 예를 들어 평균 체류 일수를 6.5일로 유지하더라도 방한객 수를 226만명 늘리고, 하루 평균 지출을 21.3달러만 높여도 GDP 대비 관광 수출 비율 면에서 일본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 한은은 방한객 지출 구조와 핵심 관광 산업 부가가치율을 개선할 경우 국내 부가가치를 추가로 높일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KIST, 전기·빛 신호 함께 읽는 BCI 칩 개발
신경세포 반응 시점·종류 동시 분석…정밀 뇌질환 치료 기반 전기 신호뿐 아니라 빛 신호도 동시에 읽어 신경세포의 반응과 종류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칩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이창혁 뇌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전기 신호와 빛 신호를 하나의 반도체 칩에서 동시에 읽어내는 차세대 BCI 칩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전기 신호는 활동 시점을, 빛 신호는 세포 종류를 보여주지만, 두 신호를 동시에 읽어내기 어려워서다.
중기부, 오픈이노베이션 후속 지원…80개사에 최대 2억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한 우수 스타트업의 시장검증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성과기업 후속 지원' 사업을 신설하고 오는 26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8월 과기인상에 이종한 교수…디지털 트윈으로 교량 손상 예측
이 교수는 사회 기반시설 노후화와 손상을 정량 예측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개발해 국가 인프라 안전성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디지털 트윈은 실제 구조물을 가상 세계에 구현해 상태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사회기반시설 관리 체계는 단일 열화(재료 고유의 성질 저하) 분석과 사후 점검 등에 그쳐 실제 환경의 복합 열화를 분석하거나 미래 성능 저하 예측이 어려웠다.
'청년피자' 가맹본부 '배달 팁' 0원 특약 강제…과징금 2억원
'청년피자' 가맹본부인 ㈜비에스비푸드가 소비자가 부담하는 배달비를 0원으로 설정하도록 가맹점 사업자에게 강제한 혐의 등으로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비에스비푸드는 2021년 3월부터 가맹계약서를 작성할 때 배달 플랫폼 등을 통한 모든 배달 주문에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배달 팁(배달비)을 0원으로 설정하는 특약을 포함시켰다. 비에스비푸드는 가맹점 사업자의 배달 팁 0원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위반 사업자에게 계약 해지가 갱신 거절 등 불이익을 줄 수 있다고 내용증명으로 통지하기도 했다. 공정위는 배달 팁 0원 특약 설정에 정당한 이유는 없었다고 판단했다. 관련 법령에는 정보공개서 제공 후 14일이 지나야 가맹계약을 체결하게 돼 있다.
여러 항생제 안 듣는 세균 잡는 바이러스 국내서 발견
여러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세균을 파괴하는 바이러스를 국내에서 발견했다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5일 밝혔다. 자원관이 발견한 파지는 3개 이상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다제내성 아시네토박터 8종을 동시에 사멸시킬 수 있었다. 자원관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를 연내 특허로 등록할 예정이다.
여수 돌산도에서 '살아있는 화석' 곤충 돌좀류 신종 발견
세계적으로 500여종이 있고, 국내엔 이번에 발견된 것까지 13종이 산다.
대주주 등 2만2천명 주식 양도세 31일까지 예정신고·납부해야
기준 시점은 양도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직전 사업연도 종료일이다. 그 이후 주식을 취득해 지분율 요건을 채운 경우도 대주주에 해당한다. 상장주식을 장외 거래한 소액주주, 비상장주식을 양도한 주주도 신고해야 한다. 다만 중소·중견기업 주식을 K-OTC 시장에서 거래한 소액주주는 제외된다. 국세청은 예정신고 대상자 2만1천822명에게 신고 대상 여부와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한다. 안내 대상은 상반기 주식시장 호황 등의 영향으로 지난 2월 예정신고 안내대상에 비해 39.4%(6천171명) 증가했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내년 5월 확정신고 기간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결혼비용 4월 2천238만원·1월 1천913만원…최대 325만원 차이
4월 결혼식이 1년 중 결혼식장 대관료와 식대, 일명'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비용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예식이 몰리는 성수기(3∼6월, 9∼12월) 결혼 비용은 평균 2천156만원으로 비수기(1∼2, 7∼8월) 1천954만원보다 비쌌다. 대관료와 식대 등 결혼식장 중간 가격은 성수기 기준 1천610만원으로 비수기(1천250만원)보다 360만원 비쌌다.
"ELS 낙인 10%p 앞두고 알림"…CCO에 상품 출시 보류 권한 준다
증권사 금융소비자보호책임자(CCO)에게는 투자자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상품 출시를 보류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금감원은 홍콩 H지수 ELS 투자자 손실 사례와 최근 시장 변동성 확대 등을 고려해 파생결합상품의 제조·심사·판매·사후관리 전 과정에서 투자자 보호 장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상품 설계 단계에서는 제조부서의 사전 점검 절차가 강화된다. 이미 상품승인위원회 승인을 받은 상품과 동일한 상품으로 분류해 심의를 생략할 수 있는지도 제조부서가 점검해야 한다. 기초자산 관리 절차도 별도로 마련한다. CCO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상품 출시를 보류할 수 있다. ELS 낙인 근접 알림 등 관련 시스템 개선 작업은 연내 마무리할 방침이다.
춘천 의암호 밤하늘 2천대 드론 수놓는다…8일 드론라이트쇼
'새출발·여름' 주제 공연…야간시티투어·화동포차 등 연계 강원 춘천 의암호 밤하늘을 2천대의 드론이 수놓는 대규모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 춘천시는 8일 오후 8시 30분 공지천 의암호 수변 일대에서 '2026 춘천호수 드론라이트쇼'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드론쇼와 연계해 다양한 야간 관광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인력부족에 연차 40% 사용금지"…철도노조, 승무사업소장 고발
철도 현장의 극심한 인력 부족으로 기관사들이 연차 사용을 통제당하고 있다며 전국철도노조가 해당 승무사업소장들을 고발했다. 노조에 따르면 지난 7월 성북승무사업소 소속 승무원들이 제출한 연차 신청 159건 중 약 40%인 64건이 '사용 금지' 통보를 받았다. 노조는 이 같은 현상의 원인으로 심각한 인력난을 지목했다.
세제개편안 이후 공급대책 막바지 집중…업계 의견도 다시 수렴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귀국 직후 열린 회의에서 신속한 공급을 위해 가용 수단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한 뒤 관계부처들은 관련 업계 의견을 종합적으로 다시 청취하는 등 대책 다듬기에 주력하고 있다. 5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는 지난 4일 건설업계와 부동산 개발업계(디벨로퍼), 관련 협회 관계자 등과 회의를 열어 주택 공급 관련 애로점과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업계는 정부가 신축매입임대주택 등 비아파트 중심으로 추진하는 단기적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려면 금융 경색 해소와 건축 규제 완화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토부는 대통령이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라고 주문함에 따라 지난 3월 이후 건설·금융업계와 약 20차례에 걸쳐 공급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의견을 꾸준히 청취해 왔다. 그린벨트 활용 여부를 포함한 신규 공급 부지도 검토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동명철강, 보령에 공장 신설…105억원 투자협약
엄승용 보령시장은 이날 백채환 동명철강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선박 입출항 신고, 4개 기관 따로 안 해도 된다
선박이 입출항할 때마다 4개 기관에 같은 정보를 반복해서 신고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6일 법무부·관세청·질병관리청과 함께 '선박 입출항 관련 기관 통합 민원 신고체계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신고자는 선박명, 국제해사기구(IMO) 선박식별번호, 입출항 일시 등의 정보를 기관별 신고 서식에 반복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 기관의 통합서식을 사용해 민간 중계망을 통해 처리해왔다.
원안위, 폭염 대비 원전 대응 현황 긴급점검 나서
냉각수 활용 해수온도 상승 점검…냉방장치·야외작업자 대책 확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전국적으로 연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원전 등 원자력이용시설 안전성 및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원안위는 원전 냉각수로 사용하고 있는 해수 온도 상승 가능성에 대비해 계측기와 열교환기 성능을 확인하고 한수원의 현장 대응 현황 및 절차를 점검했다.
고려아연, MBK·영풍 고발…"미 제련소 프로젝트 명칭 무단사용"
고려아연이 자사 미국 통합제련소 건설 사업 '프로젝트 크루서블'의 명칭 등을 무단 사용한 혐의로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 관계자들을 고발했다.
송미령 농식품 장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품목 확대"
특히 친환경 농산물 공급 준수사항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해시,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100가구 모집
경남 김해시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보유 중인 영구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LH 누리집 청약플러스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퓨리오사AI 칩, 스웨덴 AI 데이터센터 투입…유럽 공략 박차
퓨리오사AI는 미국 AI 인프라 기업 I/ONX HPC, 데이터센터 개발·운영사 벨록스와 손잡고 스톡홀름에 구축되는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합류한다고 5일 밝혔다. 퓨리오사AI는 RNGD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스택을 지원해 고성능·저지연 AI 추론 환경 구현을 담당하며, 데이터센터 개발·운영은 벨록스, 시스템 통합과 AI 플랫폼 구성은 I/ONX HPC가 맡는다. 스웨덴은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와 성숙한 데이터센터 생태계를 갖춘 유럽 AI 인프라의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롯데칠성, 2분기 영업이익 558억원…작년 동기 대비 10.4% 감소
매출은 1조1천12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넥스트칩, 대만 어드밴텍과 로봇·자동차 'ECU' 플랫폼 '맞손'
넥스트칩이 대만 어드밴텍과 차세대 로봇·자동차 시장을 겨냥한 고성능 '전자제어장치(ECU)'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어드밴텍은 전 세계 30여개국에 네트워크를 보유한 산업용 컴퓨터, 엣지 컴퓨팅 전문기업이다. 통합 ECU 플랫폼은 로봇 제조사를 비롯해 자동차 관련 업체들의 까다로운 요구 조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할 방침이다. 넥스트칩은 자동차 부문에 이어 로봇 시장으로 반도체 솔루션 공급 확대를 추진 중이다. 넥스트칩은 이번 협력을 통해 로봇·자동차 전장 부품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에 첫 폭염중대경보···SSG랜더스 LG트윈스 5·6일 경기 취소
인천시는 이날 오전 11시 인천 부평구·계양구·검단구·서해구·제물포구·미추홀구·연수구·남동구·강화군 등 9개 군·구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11개 군·구 중 영종구와 옹진군은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이 이틀 이상 지속되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령되는 최고 수준의 폭염 특보이다. 인천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인천시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 쉼터 1500여 곳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지난 5월 15일부터 이날 2시 기준 117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이지스아시아 日주거플랫폼 모도, 도쿄 롯폰기 주거시설 운영
이지스아시아의 일본 주거플랫폼인 '모도'가 일본 도교 롯폰기에서 내년 2분기부터 프리미엄 주거시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임민혁 이지스자산운용 CM부문 시니어 매니저는 "모도 롯폰기는 모도의 투자·운영 전략을 개시하기에 최적의 입지를 지녔다"며 "입지 경쟁력뿐 아니라 적극적인 밸류애드와 운영 효율화를 통해 자산가치와 현금흐름을 함께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지스아시아의 일본 주거플랫폼인 '모도'가 일본 도교 롯폰기에서 내년 2분기부터 프리미엄 주거시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IR협의회 "씨젠, 비호흡기 성장축 안착…실적 회복 기대"
씨젠의 성장 공식이 바뀌고 있다. 코로나 이후 호흡기 진단 의존도를 낮추고 비호흡기 시약을 새로운 캐시카우로 키우면서 실적의 변동성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IR협의회는 5일 씨젠에 대해 코로나19 이후 비호흡기 진단사업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실적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실제 호흡기 진단 의존도를 낮추고 반복 검사 수요가 꾸준한 시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환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실적도 비호흡기 사업이 견인하고 있다.
K-water, 가뭄 대응 비상대책본부 확대…운문댐 비상공급 가동태세
5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윤석대 사장이 전사 가뭄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K-water 제공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낙동강 유역 주요 댐의 가뭄 대응을 위해 전사 비상대책본부를 확대하고, 댐 용수 비축과 비상공급 체계를 강화한다. 5일 K-water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대전 본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윤석대 사장 주재로 전사 가뭄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용수 확보·공급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공사는 같은 달 31일 비상대책본부를 전사 차원으로 확대 편성했다.
KCC 2분기 영업이익 1천289억원…작년 동기 대비 13.1%↓
매출은 1조8천6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네오위즈 파우게임즈, '킹덤2: 타오르는 전장' 정식 출시
네오위즈 자회사 파우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킹덤2: 타오르는 전장'을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알에프텍, 북미 5G 투자 재개 수혜 "차세대 안테나 필터 유닛 양산"
알에프텍이 북미 대형 통신사업자향 차세대 5G 안테나 필터 유닛(AFU) 양산에 돌입하며 통신장비 사업 확대에 나선다. 북미 5G 인프라 투자 재개와 맞물려 고부가 RF 부품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5일 사측에 따르면 모바일 액세서리 및 RF 부품 기업 알에프텍은 국내 글로벌 통신장비 제조사를 통해 북미 대형 통신사업자의 차세대 5G 기지국에 적용되는 AFU를 본격 양산한다. 이번 AFU에는 알에프텍이 자체 개발한 소형 RF 필터 기술이 적용됐다. 알에프텍은 2019년 5G 안테나 필터 유닛 공급을 시작으로 RF 통신장비 시장에 진출했다.
서울시, 내일 '부동산 시민 대토론회'…무주택 청년 등 참여
주택시장 안정 해법 모색…오전 10시부터 유튜브로 생중계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 발표 이후 전월세 상승과 실거주 과세 부담 등을 놓고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서울시가 공개토론회를 열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시민과 부동산 크리에이터, 전문가들은 토론회에서 세제 개편 부동산 거래 전월세 시장 주택공급 4대 주제를 놓고 자유롭게 논의한다. 온라인 시청자도 실시간 댓글과 화상 연결을 통해 질문을 남기고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모건스탠리 "韓 성장률 3.4%로 상향…한은 8월 추가 금리인상"
모건스탠리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4%로 대폭 상향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가 비(非)IT 수출과 내수 회복으로 확산하면서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경기 회복에 따른 물가 압력이 커지면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도 당초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성장률 전망을 대폭 끌어올린 배경에는 예상보다 강한 수출과 내수 회복이 있다. 오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상반기 한국 경제가 예상치를 웃도는 성장세를 보인 데다 경기 회복의 온기가 반도체에서 비IT 수출과 소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내수 전망도 밝아졌다"면서 "올해 한국의 소비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 2.2%에서 2.6%로 상향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기 회복이 빨라지면서 물가 압력은 오히려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삼전닉스 몰빵, 30억 날렸다"...레버리지 '80% 손실' 인증글 진위 논란
지난달 30일 서울 시내에서 한 개인 투자자가 증권사 앱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ETF·ETN) 투자 유의사항 안내 공지사항을 바라보고 있다. 뉴스1 최근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관련 상품 거래가 급감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거액의 손실을 인증하는 게시글이 올라와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종목에 집중 투자했던 한 투자자가 2개월 만에 30억 원이 넘는 손실을 보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고위험 상품 투자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A 씨는 자신의 투자 내역에 대해 "단일종목 레버리지(하이닉스+전자) 몰빵, 삼성전자우 신용 5억 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벌 때도 신나게 벌고 깨질 때도 신나게 깨졌다"며 "내 계좌를 보면서 '이런 사람도 있구나'라고 마음의 위안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사례는 최근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 시점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삼성전자, 한강 수계 하천 생태계 복원 '맞손'
이를 위해 환경청 등은 이날 '한강수계 ESG 민관협력 자연환경복원 공동조성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해당 기관 및 기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매수한 묵논습지 일대 33만여㎡ 토지를 대상으로 습지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생물 서식처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 일대 생태계 건강성을 회복시키고, 단절된 생태 축을 연결해 생물 이동성과 생태 연결성을 높이는 동시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태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경동나비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팝업 운영
경동나비엔이 오는 13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나비엔 팝업 at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팝업)'을 운영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이 이날부터 운영을 시작한 팝업은 지난 5월 더현대 서울, 7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하는 팝업이다. 이번 팝업은 경동나비엔이 보유한 여름철 실내 공기질 솔루션을 소비자들에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하나증권, IRP 가입·이전하면 최대 3만원 상품권
하나증권은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IRP 신규 및 순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한 뒤 1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하나증권은 이벤트를 통해 연금 고객 유치를 확대하는 동시에 장기 자산관리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NH투자증권, AI 금융 신뢰체계 논의…5대 정책 어젠다 제시
이번 세미나는 AI 에이전트가 금융서비스의 판단과 실행을 담당하는 환경에서 신뢰 기반을 구축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계와 금융당국, 금융권 전문가들이 참석해 AI 금융의 제도 개선 과제를 공유했으며, NH투자증권과 한국경제연구학회는 향후 AI 금융 정책 연구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 교수는 국내 AI 금융 경쟁력이 낮은 원인으로 AI 기술력보다 획일적인 망분리 규제와 레거시 시스템, 단기 실적 중심 투자, 조직 경직성 등을 꼽았다. 그는 AI 플랫폼의 법적 지위와 책임 범위를 명확히 하고 업무별 위험 수준에 따라 AI 도입 기준을 차등 적용하는 한편 금융소비자보호법도 AI 리스크를 반영해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금융권의 AI 활용 사례와 제도 개선 방향이 논의됐다. 금융당국과 연구기관도 AI 금융의 제도적 기반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식품진흥원, 기능성식품 규제 개선 실증 나선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기능성식품 산업의 규제혁신을 위한 전북 기능성식품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무림페이퍼, 출판사부터 개인창작자까지 대규모 종이 공급
무림페이퍼 출판·인쇄 창작문화 지원 프로젝트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무림페이퍼 제공. 무림페이퍼가 출판·인쇄 창작 지원 프로젝트 'The First Page with Moorim'의 선정작을 확정하고 참여 출판사 및 창작자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5일 무림페이퍼에 따르면 The First Page with Moorim은 지속가능한 출판·인쇄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한 업계 최초의 대규모 종이 지원 프로젝트다. 무림페이퍼는 작품성과 기획력,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피지컬 AI, 현장도입 방법은?' 벤기협, AX브릿지 웨비나 참가자 모집
협회에 따르면 이번 웨비나는 '정책·Physical AI·데이터로 완성하는 기업 AX 실행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인공지능 법체계 및 중기부 2027년 AI 신규사업 소개'를 소개한다. 인공지능기본법에 따른 규제사항과 중소기업 인공지능법의 국회 입법 동향을 살펴보고 데이터 및 구독료 지원 등 2027년 AI 신규사업을 소개한다. 참가 신청과 세부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재동 두산퓨얼셀 전무 "SOFC 스택 첫 수출, 해외 시장서 실질적인 성과"
계약 체결식이 끝나고 두산퓨얼셀 윤재동 전무(왼쪽)가 리베리온 스테판 헤르만 CEO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두산퓨얼셀 제공 두산퓨얼셀이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핵심부품인 '스택(Stack)'을 해외로 본격 수출하며 글로벌 스택 파운드리 사업의 첫 성과를 확보했다. 계약 규모는 회사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해외 수출 계약으로, 2025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약 23.9%에 해당한다. 리베리온은 앞서 두산퓨얼셀의 SOFC 스택을 도입해 자체 성능 검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은 독일의 에너지 기업 리베리온(Reverion GmbH)과 약 1087억원 규모의 SOFC 스택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스택이 탑재된 리베리온의 차세대 연료전지 시스템은 독일 및 유럽 내 친환경 발전 시설로 공급된다. 연료전지는 발전 과정에서 CO₂를 배출하는 대신, 포집·저감 체계를 결합할 수 있어 규제 대응에도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리베리온이 밝힌 바에 따르면 자체 시스템의 전기 변환 효율은 약 74% 수준까지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퓨얼셀이 공급하는 제품은 영국 세레스파워(Ceres Power)와의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상용화한 중저온형 SOFC 스택이다. 두산퓨얼셀은 현재 국내외 잠재 고객사들과 추가적인 SOFC 스택 판매 협의를 진행 중이다.
아로마티카, 2분기 영업이익 22억원…"6분기 연속 성장"
상반기 글로벌 매출 113억원…미주·일본 시장 성장 견인 아로마티카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2.7% 성장한 2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상반기 글로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3% 증가한 113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35.5%를 차지했다. 특히 미국에서 아마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9% 올랐다.
HD현대,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에 지능형 용접 시스템 전수
HD현대가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와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HD현대는 5일 헌팅턴 잉걸스 산하 잉걸스 조선소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범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미국 미시시피주에 있는 잉걸스 조선소는 미국 최대 수상함 건조 조선소로 꼽힌다. 시범사업 첫 단계로 HD현대가 자체 개발한 지능형 용접 시스템을 잉걸스 조선소에 도입하기로 했다.
미래에셋 'IRP 로보랩' 출시…"고객 대신 매매까지 전담"
미래에셋증권[006800]은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 운용이 가능한 '퇴직연금 로보랩(Wrap)'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가입은 미래에셋증권 IRP 계좌를 통해 가능하며, 가입 한도는 연간 900만원이나 서비스 가입 후 매년 한도가 늘어난다. 지난달 말 기준 미래에셋증권 로보어드바이저 누적 가입 계좌수는 14만좌, 누적 가입금액은 8조3천억원이다.
코스피 4%대 상승…삼성전기·LG이노텍 두 자릿수 급등 [fn오후시황]
미국 기술·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5일 오후 4% 넘게 오르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인프라 부품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두 자릿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후 1시 4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3.54p(4.46%) 오른 6642.49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44.53p(3.85%) 상승한 6603.48로 출발해 장중 6674.66까지 올랐다. 삼성전자는 3.54% 오른 24만8500원, SK하이닉스는 7.29% 상승한 169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과기원 학생창업 무제한 휴학 가능해진다…교원도 7년 휴직 허용
과기정통부, 4대 과기원 창업원 간담회 개최…내달 제도 적용 정부가 과학기술원 창업 활성화를 위해 학생 창업의 휴학 기간 제한을 폐지하고 교원 창업 휴직도 7년까지 허용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재학 중 창업 활동을 정규 학점으로 인정하는 창업 학점제를 도입한다. 또 4대 과기원이 기획부터 선발·지원하는 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지역 예비 창업가에게까지 확장했다.
AI 시대 블록체인 인재 잡아라…산학 협력 본격화
정부가 산업 현장에서 통하는 블록체인 고급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에스엠 2분기 영업이익 529억원…작년 동기 대비 11%↑
매출은 3천49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4% 증가했다.
국립부경대·한국해양대, 석·박사 공동학위과정 운영
국립부경대학교와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해양수산 과학기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2학기부터 석·박사 공동학위과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양측은 해양수산부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수요조사를 한 데 이어 정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해 2027년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두 대학은 첨단 조선 분야인 기계시스템 전공을 시작으로 공동학위 운영학과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해양수산 과학기술 전문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역대급 폭염에 인천항 내 공사장 11곳도 작업 임시 중단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인천항 내 공사 현장도 작업을 중단했다. 5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인천항 일대에서 진행 중인 도급·발주 공사장 11곳이 작업을 임시 중단했다. 작업이 중지된 현장은 아암물류2단지 도로 공사장과 연안여객터미널 내 인천항 부잔교 유지·관리 현장 등이다.
부산시설공단, 취약계층 혹서기 지원 위해 복지관에 선풍기 기증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은 공단 경영진이 5일 오전 부산진구 노인복지관을 찾아 '냉방용품 나눔 기증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공단 상가처 간부와 직원 56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원주시, 강원 첫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노동 복지 증진 기대
강원 원주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5일 원주종합운동장 1층에 이동노동자 쉼터를 개소하고 24시간 운영을 시작했다.
횡성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이동검진 운영
강원 횡성군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11일까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2분기 영업이익 793억원…작년 동기 대비 8.7% 감소
매출은 1조68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순이익은 608억원으로 11.6% 늘었다.
코스피 22% 빠질 때 -2.9%…급락장서 빛난 '버핏식 투자'
특히 워런 버핏이 이끌었던 버크셔 해서웨이와 미국 우량주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은 코스피와 코스닥이 20% 넘게 급락한 지난달에도 하락폭을 3% 이내로 방어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의 'RISE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 ETF'는 지난 7월 한 달간 2.88% 하락했다. 미국 나스닥종합지수(-3.20%)보다도 선방했다. 장기 성과도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최근 1년간 일별 종가와 기준가를 토대로 산출한 'RISE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 ETF'의 연환산 변동성은 15.6%였다. 이 ETF는 워런 버핏이 이끌었던 버크셔 해서웨이(BRK.B)와 버크셔 해서웨이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하는 13F 투자 포트폴리오 상위 10개 종목에 투자한다.
두산퓨얼셀, 고체 산화물연료전지 핵심부품 '스택' 첫 해외 수출
7천600만달러 규모…중저온에서 구동해 전력 효율·내구성 확보 두산퓨얼셀이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로 꼽히는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의 핵심 부품을 자체 기술로 생산해 유럽 시장에 대량 공급한다. 두산퓨얼셀은 독일의 선도 에너지 전문기업 리베리온과 7천600만달러(약 1천87억원) 규모의 SOFC 부품 '스택'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리베리온은 앞서 두산퓨얼셀의 SOFC 스택을 도입해 자체 성능 검증을 마친 바 있다.
고려아연, MBK·영풍 고발…"미 제련소 프로젝트 명칭 무단사용"(종합)
고려아연이 자사 미국 통합제련소 건설 사업 '프로젝트 크루서블'의 명칭 등을 무단 사용한 혐의로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 관계자들을 고발했다. 프로젝트 크루서블의 명칭과 표지를 무단으로 사용해 도메인 운영과 리셉션 개최 주체가 고려아연인 것처럼 오인하게 했다는 것이다. 또 지난달 9일 현지에서 개최한 리셉션에서 MBK 글로벌 투자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영풍 석포제련소의 기술이 프로젝트 크루서블에 적용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고려아연의 업무를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MBK·영풍 측은 고려아연의 고발에 "최대주주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탄압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해야 할일 했을 뿐" 통영 침수 어선 선원 7명 구조 선장 감사장
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침수 사고를 당한 어선 선원 7명을 무사히 구조한 다른 어선 선장이 감사장을 받았다.
반도체기업 리노공업 노조 파업 집회…"정당한 대우받는 회사로"
노조는 성과급 지급 문제 등으로 사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해 지난달 23일부터 무기한 파업 중이다. 노조 측은 이달 초 사측에 보낸 수정안에서 고정 상여금 400%와 상반기와 하반기 성과급 각 300%, 연말 별도의 경영성과급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선수들이 서명한 공 고마워요"…전북은행·전북현대 팬 사인회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5일 전주시 본점 JB스퀘어에서 2026 전북현대모터스FC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단국대, 폐암 재발 부르는 '분자 표적항암제 내성' 원인 규명
단국대는 5일 의생명시스템학전공 조정희 교수 연구팀이 성균관대 김훈 교수 연구팀과 함께 비소세포폐암의 분자 표적항암제 내성을 유발하는 새로운 분자 기전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EGFR 표적항암제는 초기에는 뛰어난 치료 효과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약물 내성이 발생해 암이 재발하는 것이 한계로 꼽혀 왔다. 이 ecDNA를 통해 RAF1 유전자가 비정상적으로 증폭돼 EGFR 표적항암제 내성을 유발하는 핵심 원인이라는 사실을 규명했다.
홈플러스, 조만간 긴급자금 확보…내주 67개 점포 영업재개 수순
자금이 투입되면 상품 확보와 협력업체 대금 지급이 본격화되면서 다음 주 중 전국 67개 점포의 영업이 재개될 전망이다. 5일 홈플러스 노사와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그룹은 이날 오후 늦게 또는 6일 DIP금융 2천억원을 입금할 계획이다. 회사는 DIP 자금을 우선 상품 대금 지급과 상품 확보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에 DIP 자금이 집행되는 대로 상품 입고를 확대해 전국 67개 점포를 동시에 재개장한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영업 재개 이후 신선식품과 식료품을 중심으로 마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20%까진 괜찮다지만"...폭락장에 국민성장펀드, 한달만에 '-3.7%'
/사진=뉴스1 국내 증시 급락 여파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의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전일(3일) 기준 최근 1개월 수익률 평균 -3.7%를 기록했다.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고위험 상품(1등급)이지만 손실 발생 시 정부 재정과 운용사 투자금 등 후순위 자금이 20% 범위 안에서 먼저 손실을 부담한다. 즉, 자펀드의 평균 손실률이 20% 이내라면 국민 투자금 원금은 그대로 유지된다는 의미다. 그러나 최근 국민참여성장펀드의 기준가격이 설정가 아래로 떨어지면서, 일부 자펀드의 손실이 20%를 넘어선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최근 증시 급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코스닥 비중이 높은 일부 자펀드의 성과가 전체 수익률을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모건스탠리, 올해 한국 GDP 성장률 전망치 3.4%로 상향 조정
수요 주도의 인플레이션 압력 속에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는 예상보다 빨라져 내년 1분기 말까지 3.5%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기술 수요가 계속해서 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조업과 설비투자(CapEx) 중심의 경제 활동도 점차 탄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자동차, 기계류, 소비재 등 총수요와 연계된 수출은 5월 이후 개선되고 있으며 이런 추세는 올해 하반기에 더 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는 서비스업 활동과 국내 소비에 추가적인, 그리고 점차 광범위한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폭염 속 서산 아파트 12시간 넘게 정전…주민 불편
극한의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충남 서산시 한 아파트단지에 12시간 넘게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5일 서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지곡면 1천980세대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전은 아파트 구내 전력 설비가 낙뢰로 파손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보건소 앰뷸런스도 아파트에 대기하며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하나금융, 금융권 첫 포용금융최고책임자 신설
하나금융은 올해 포용금융 연간 이행 목표로 수립한 3조1000억원 가운데 상반기에 60%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李대통령 "육사 출신이 또 쿠데타 할 수도…학교 통합 빨리하라"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군사 쿠데타가 몇 번 있었나. 다 육군에서 벌어진 일 아닌가"라며 "육군사관학교 출신들이 한 일인데, 거기에 대해 책임을 물은 일이 있나"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방부 등을 대상으로 한 업무보고에서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과 관련해 논의하던 도중 이같이 언급했다. 육사 출신들이 일종의 세력화가 되면서 잘못을 저질렀다는 점을 거론하며 정부의 통합 사관학교 추진에 힘을 실은 것으로 풀이된다. 세제개편안 이후 공급대책 막바지 집중…업계 의견도 다시 수렴 정부가 부동산 세제개편안 발표에 이어 이달 중 발표가 예상되는 후속 주택 공급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는 지난 4일 건설업계와 부동산 개발업계(디벨로퍼), 관련 협회 관계자 등과 회의를 열어 주택 공급 관련 애로점과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55세 이상 고령 취업자 1천만명 첫 돌파…"73.6세까지 일하고파" 일하는 55세∼79세 고령자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1천만명을 돌파했다. 고령층 10명 중 7명은 평균 73세 이후까지도 계속 일하기를 희망했다. 국가데이터처는 5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6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란과 매우 좋은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이란이 수개월간의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합의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행동 뿐"이라며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 시간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금융위, '韓 투자부적합' 블룸버그 칼럼 반박…"우려 전혀 없어" 금융위원회가 '한국이 투자에 부적합하다'고 평가한 블룸버그 칼럼에 반박하는 공식 입장을 냈다.
서울시도 ‘부동산 대토론회’ 연다···내일 유튜브 생중계
5일 서울 강남권의 부동산에 게재된 매물 안내문. 서울시가 6일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을 둘러싼 시민 의견을 듣는 공개 토론회를 연다. 서울시는 6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본청 3층 대회의실에서 ‘부동산 정상화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90분간 진행되는 토론회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정부가 지난 3일 발표한 세제개편안의 핵심은 초고가 주택과 비거주 주택 소유자들의 세 부담을 가중시켜 조세 형평성을 높이고 주택 거래를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참석한다.
BNK부산은행, 'B-스타트업챌린지' 접수 445개사 몰려...역대 최다
BNK부산은행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창업투자경진대회 B-스타트업챌린지'가 최근 접수 마감 결과, 총 445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창업 5년 이내의 국내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년도 대비 약 43% 증가한 445개사가 몰리며 2년 연속 최대 접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하태경 "보험연수원 AI 합작법인, 금융위 반대로 좌초"
하 원장은 5일 서울 중구에서 간담회를 열고 "연수원이 추진해 온 교육 AI 개발과 합작법인 사업이 금융위 반대로 좌초 위기에 있다"고 주장했다. 연수원의 기술 확산을 위해 AI 합작법인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하 원장은 "보험연수원이 금융위의 반대로 투자할 수 없다면 대체 투자자를 찾을 예정"이라며 강행 의지를 보였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는 이날 성명을 내고 "하 원장은 초법적 사업 강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또 "뒤늦게 이사회 승인을 요구하는 방식은 이사의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주의의무와 충실의무에 반하는 것"이라며 "손해가 발생할 경우 업무상 배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두산스코다파워, 英 프로토스 증기터빈 자동운전 시험 통과…상업운전 '성큼'
두산에너빌리티 제공 두산스코다파워가 영국 프로토스 에너지회수시설에 공급한 증기터빈의 터닝기어 자동모드 시운전을 마쳤다. 터빈 회전체를 보호하는 핵심 제어 로직의 정상 작동을 확인하면서 발전소의 본격적인 가동 준비와 두산스코다파워의 유럽 폐기물 에너지화 시장 경쟁력 강화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고온의 로터가 정지 상태에서 불균일하게 냉각되면 축이 휘어질 수 있어, 터닝기어를 이용해 열을 고르게 분산해야 한다. 터빈 회전체 보호와 자동제어 체계를 확인한 개별 시운전 이정표에 해당한다. 프로토스 시설은 전기설비에 전원을 공급하는 저온 시운전을 거쳐 실제 폐기물을 투입하고 증기를 생산하는 고온 시운전 단계에 들어섰다. 향후 터빈 회전 시험과 계통 병입, 부하 운전, 성능 검증 등을 차례로 통과해야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나설 수 있다. 프로토스 ERF는 영국 체셔주 엘즈미어포트 인근 프로토스 에너지단지에 조성되고 있다. 두 개의 폐기물 처리 라인을 통해 연간 약 40만t의 재활용 불가능한 폐기물을 처리하도록 설계됐다. 발전용량은 약 49MW로, 영국 약 9만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프로토스에는 향후 영국 최초의 대규모 폐기물 에너지화 연계 탄소포집시설도 구축될 예정이다.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되면 연간 약 37만t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AI픽] 태평양, 국내 대형 로펌 첫 챗GPT 엔터프라이즈 전사 도입
법률 리서치·문서 작성·자료 분석 등 지식 업무 전반 활용 법무법인 태평양이 오픈AI의 기업용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전사 도입했다. 오픈AI는 법무법인 태평양이 전 구성원의 업무 혁신을 위해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대형 로펌이 전사 조직에 기업용 AI를 도입한 첫 사례다. 삼성전자[005930]는 전 임직원 대상으로 챗GPT 엔터프라이즈와 코덱스를 배포했으며, 서울대는 교수·학생·교직원 전 구성원에게 챗GPT 에듀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2분기 영업익 8.7% 감소…백화점 부문은 58.6% 증가(종합)
명품 판매·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백화점 2분기 기준 매출 최대 현대백화점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9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68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다만, 백화점 부문만 떼놓고 보면 매출이 6천4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영업이익은 1천1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6% 성장했다. 영업손실은 267억원을 냈다.
이노션, 2분기 매출총이익 2천658억원…"CX 사업 확대 영향"
이노션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총이익 2천658억원, 영업이익 446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KB국민은행,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6' 개최
KB국민은행은 다음달 19~2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6'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메인 무대에는 양일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양일간 총 8개 팀이 참여하며, 티켓이 없는 시민들도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KB스타뱅킹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오는 30일까지 이벤트를 통해 티켓 구매권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벼랑 끝 소상공인, 고용장관 상대로 '최저임금 취소소송' 제기
매년 100만여개의 사업장 문을 닫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고용노동부 장관을 상대로 내년도 최저임금 고시를 취소하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최저임금이 역대 최고인 16.4% 오른 지난 2018년 행정소송을 제기한 이후 두번째다. 소상공인연합회는 5일 소상공인 원고단을 구성해 지난달 고용부가 확정 고시한 '2027년 적용 최저임금(시간급 1만700원) 고시'의 취소를 구하는 소장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 소공연은 같은달 27일 고용부에 내년도 최저임금안에 대한 이의제기를 제출하며 재심의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행정소송으로 대응 수위를 높였다. 이들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이 소상공인의 지불 능력을 철저히 외면하고 업종별 차등 적용을 배제해 재량권을 중대하게 일탈·남용했다며 날을 세웠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4년 처음으로 폐업 사업자가 100만개를 넘어섰고 지난해도 97만6000개 사업장이 문을 닫았다. 소공연은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농사지을수록 빚만 늘어"…강원 농민들, 가격 폭락에 대책 촉구
농자재값 급등과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강원지역 농민들이 "농사를 지을수록 빚만 늘어난다"며 긴급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가뭄에 양수장 멈춘 김해시…급수차 확보·보 설치 등 전력 대응
5일 김해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진례면 청천리 일대 양수장 2개소 가동이 일시 중지됐다. 최근 가뭄으로 화포천 수위가 낮아져 양수장 수위가 확보되지 못하면서 가동이 멈춘 것이다. 시는 하수처리수 방류지점 내 양수기를 설치한 뒤 진례하수처리장 방류수를 활용해 양수장에 용수를 채우면서 지난 2일부터 양수장 가동을 재개했다. 시는 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는 급수차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시는 각 15t, 8t 규모 급수차를 임차했으며 민간 기업에서도 8t 규모 급수차 2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이지웰 “전통시장 사장님도 대기업 복지 누리세요”
현대이지웰이 소상공인들에게 대기업 수준의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상생형 복지몰을 선보인다. 이지웰 상생몰은 전국상인연합회 소속 70만 소상공인이 이용 대상이다. 현대이지웰이 2700여 개 고객사, 340만 명의 임직원에게 제공하고 있는 국내 1위 복지몰의 콘텐츠를 소상공인들에게도 똑같이 서비스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생몰 내에 소상공인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국내 최고 수준의 로컬여행 전문관도 선보인다.
제주 영주고 학부모, 첨단과기단지 공사 피해 해결 요구
제주 영주고등학교 학부모 30여명은 5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공사로 인한 학생 피해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 JDC는 2024년 5월부터 영주고 인근 총 84만8천163㎡ 부지에 정보기술, 생명과학기술, 문화기술, 환경공학기술 등 첨단산업을 유치할 2단지 조성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 영주고등학교 학부모 30여명은 5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공사로 인한 학생 피해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
“예비 부부, 1월에 결혼식 올리면 4월보다 최대 325만원 절약”
결혼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결혼 비용이 최대 325만원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 14개 지역의 결혼 서비스 계약 금액을 분석한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예식이 몰리는 성수기(3~6월, 9~12월) 결혼 비용은 평균 2156만원으로 비수기(1~2월, 7~8월) 1954만원보다 약 200만원 비쌌다. 대관료와 식대 등 결혼식장 중간 가격은 성수기 기준 1610만원으로 비수기(1250만원)보다 360만원(28.8%) 비쌌다. 결혼 비용은 결혼식장 대관료와 식대,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비용을 합산한 금액을 말한다. 식대 계약의 기준이 되는 최소 보증인원은 성수기와 비수기 모두 200명으로 같았지만 1인당 식대는 성수기 6만원, 비수기 5만5000원으로 5000원 차이가 났다.
“깡통이 300만원씩이나 올라?”…신형 아반떼 나오자마자 “이 가격이면” 와글
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선보인 ‘8세대 아반떼’가 판매 시작과 동시에 가격 논란에 휩싸였다. 현대차는 5일 ‘디 올 뉴 아반떼’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력원(파워트레인) 성능 향상과 넓어진 실내 공간에 더해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플레오스 커넥트’ 등을 기본 적용하면서 상품성을 높였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신형 아반떼는 파워트레인에 따라 가솔린 2.0과 1.6 하이브리드로 나뉜다. 5일 한 인터넷커뮤니티에 디 올 뉴 아반떼 가격표가 올라오자 이용자들이 비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커뮤니티 갈무리 이는 기존 모델과 비교하면 가솔린 기준 기본 트림이 336만원, 최상위 트림이 396만원 높아진 것이다.
중기부, 오픈이노베이션 후속 80개사에 최대 2억 지원
이번 사업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딥테크 밸류업 프로그램 등 중기부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의 협업 성과가 실제 사업화와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신설됐다. 시장검증,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투자유치와 구매 계약 등 성과 창출을 뒷받침하는 것이 목표다.
롯데칠성, 2분기 영업익 10.4% 감소…원가·물류비 부담 지속(종합)
매출 2.4% 증가한 1조1천129억원…음료 수출 확대·주류 판매 호조 롯데칠성음료[005300]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5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282억원으로 1.7% 늘었다. 다만 탄산과 커피, 스포츠음료 제품군 중심으로 수요가 늘며 음료 부문의 별도 기준 2분기 매출이 5천5억원으로 1.7% 증가했다. 주류 부문은 올해 2분기 매출이 1천951억원으로 3.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5억원으로 156.6% 늘었다.
[동정]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춘천 찾아 전통시장 혁신 방안 논의
인 이사장은 폭염에 취약한 전통시장 상인의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 등 현장 밀착형 사업 추진 현황을 살폈다.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5일 강원 춘천을 찾아 강원지역본부의 업무를 점검하고, 강원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및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인 이사장은 폭염에 취약한 전통시장 상인의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 등 현장 밀착형 사업 추진 현황을 살폈다.
노동장관 "'메가특구법' 합리적대안 찾아야…사회적대화 할 것"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가진 출입단 오찬간담회에서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김 장관은 "메가특구법 관련 정부 정책이 확정된 건 없고, 지금은 논의를 숙성시키는 과정"이라며 "부처 내 협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통상부는 "대부분 이견이 해소된 상황으로 막바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지만, 김 장관은 이날 노동계 의견을 추가로 듣겠다는 입장이다. 또 김 장관은 노란봉투법의 노동쟁의 범위를 구체화한 해석지침을 조만간 내놓겠다고 언급했다. 다만, 김 장관은 "그 과정에서 대규모 정리해고나 근로조건 변경 등이 수반되면 마땅히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며 "혼란이 없도록 구체적인 해석지침을 내릴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노동감독관의 수사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교육연수원 설립을 예고했다. 이에 더해 김 장관은 "소속 기관으로 내년에 24명 규모의 센터가 발족한다"며 추후 교육연수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폭염과 싸우는 라오스 계절근로자 50명에게 냉각조끼 등 전달
불볕더위에도 묵묵히 농촌 일손을 돕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한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김성환 장관, 전력망 반대 주민과 세 번째 직접소통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전력망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들과 세 번째로 직접 마주 앉았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서울 영등포구 전력기반센터에서 김 장관 주재로 전력망 건설 반대 지역별 주민대표와 제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고방안의 첫 번째 축은 대규모 전력수요 산업의 지역분산을 통한 '지산지소형' 전력망 체계 전환이다. 정부는 지역별 전기요금제, 전력계통영향평가 등을 통해 앞으로도 대규모 수요의 비수도권 입지를 유도할 계획이다. 다만 재생에너지 확대와 첨단산업 전력공급을 위해 이미 추진 중인 국가기간 전력망은 주민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주민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법적·제도적 방안도 마련한다.
대한항공·ANA, 베트남 롱탄국제공항 개항 앞두고 운항전 현장 실사
대한항공 대표단이 지난달 20일 베트남 롱탄국제공항에서 현장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항 인프라와 운항 여건을 직접 점검하고 신규 노선 개설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공항공사(ACV)는 전날 롱탄국제공항에 아시아 주요 항공사 대표단이 연이어 방문해 현장 방문 및 실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0일 최정호 대한항공 부사장이 이끄는 대한항공 대표단이 롱탄공항을 방문해 체크인 구역, 출입국 관리 구역, 화물터미널 등 주요 시설의 운항 여건을 집중 점검했다. 한편 롱탄국제공항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말 공식 상업 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다.
법원, 조망권 침해 논란 부산항 북항 환승센터 현장 검증
부실 설계 논란으로 법정 다툼으로 번진 부산항 북항 복합환승센터에 대해 법원이 5일 현장 검증을 벌였다.
[동정] 박소영 원주환경청장, 소양호 녹조 방지 대책 점검
박 청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녹조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제거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원주=)
전북 유치원·초·중등 교사 307명 선발…전년 대비 144명↓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7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중등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을 사전 예고했다. 이는 전체적으로 작년의 451명보다 144명 줄어든 규모다.
정선군 기본소득형 창업 지원 2호점 '반월 사랑방' 개점
반월 사랑방이 문을 열면서 주민들은 생활권 안에서 옷을 살 수 있게 됐다.
[게시판] KB국민은행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6'
KB스타뱅킹 이용 고객은 이달 30일까지 티켓 구매권 응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IPO챗] 해치텍 "국산 반도체 센서 개발 앞세워 글로벌 기업 도약"
2017년 설립된 해치텍은 지자기(지구 자기장의 방향과 세기를 감지해 위치를 측정하는 기구) 센서와 디지털·아날로그 자기센서, 온도·습도 등 환경 센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매출 구성을 보면 지자기 센서가 차지한 비중은 64%였으며 디지털·아날로그 자기센서는 32%에 이른다. 최 대표는 "상장 이후 로봇 관절의 회전 위치를 측정하는 엔코더와 데이터센터·전기차용 전류센서, 의료·서버용 초정밀 온도센서 등 고부가 제품으로 사업을 확대해 2030년 매출 764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해치텍은 기술특례 방식으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며 총 100만주를 공모한다. 상장 주관사는 DB증권이다.
한화, 인도 보험시장 진출하나…외국인 투자 규제 완화에 글로벌 보험사 진출 잇따라
한화그룹이 인도 보험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현지 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인도 일반보험 시장, 특히 기업 대상 상업보험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기회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보험시장은 외국인 투자 규제 완화를 계기로 글로벌 보험사들의 핵심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 부동산 시장 민심 듣는다...시민 대토론회 개최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시장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 의견을 직접 듣는 공개 토론회를 연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6일 서울시청 본청 3층 대회의실에서 '부동산 정상화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지난 3일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 이후 서울시가 처음 마련한 시민 참여형 공개 행사다.
새울원자력, 내년 한수원 지원사업 공모…총 107억여원 규모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5일부터 9월 7일까지 '2027년도 한수원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수자원공사, '심각' 남부지방 가뭄에 비상 대책본부 꾸려
영남을 중심으로 남부지방 가뭄이 심화하면서 한국수자원공사가 전사적인 비상 대책본부를 꾸리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수공은 5일 대전 본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가뭄 대책 점검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수공은 같은 달 31일부터 전사적인 차원의 비상 대책본부를 편성해 용수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화이자, 디앤디파마텍 기술 활용 먹는 비만약 개발 중단
제약업체 화이자가 디앤디파마텍[347850] 기술을 활용해 임상 중이던 경구용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을 중단했다. 화이자는 디앤디파마텍이 기술 이전 계약을 한 멧세라를 지난해 인수했다. 이어 화이자가 펩타이드 기반의 경구용 GLP-1 제품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한 점을 고려하면 오랄링크 플랫폼, 화이자와 파트너십에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폭염에 땅도 말라가' 전남광주 가뭄 현실화 우려
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전남·광주 지역은 아직 가뭄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강수량 부족으로 가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8∼9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고 기온은 높을 것으로 예보돼 가뭄 위기가 현실화할 수 있다. 특히 현재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고, 주 상수원인 동복댐 등도 저수율이 크게 떨어져 가뭄 위기가 현실화할 조심이다. 전남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은 3일 기준 49%로 전년(70.9%)·평년(66.3%)보다 크게 낮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4일 저수율이 59.4%였으나, 1주일 만에 10%P 하락하며 저수율이 빠르게 낮아지고 있다. 전남 4대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45.9%에 불과하다.
고수온 직격탄 포항 양식장…강도다리·넙치 6만9천마리 폐사
5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포항지역 양식장 12곳에서 강도다리 5만5천여마리가 폐사했다.
곡성 농업용저수지 저수율 평년대비 59%…용수 확보 비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은 폭염 장기화로 농업용 저수지의 가뭄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 노사, 단체교섭 조정기간 연장…18일까지 집중교섭
단체교섭에 어려움을 겪는 포스코 노사가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기간 연장 권고를 수용해 교섭을 이어가기로 했다.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누구나 즐기는 문화콘텐츠로 만든다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코드명:반구천, 선사의 시간을 깨우다' 사업에 나서며, 공동 연구개발에 참여할 단체 '울주路 플레이어'를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작비 지원에 그치는 게 아니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문화콘텐츠를 완성하는 프로젝트라는 점이 큰 특징이다. 울주문화재단 생활문화팀은 사업을 총괄 기획하고 공동 연구개발 운영 체계를 설계·운영하며, 지역 창작자와 문화유산·디자인·브랜딩 전문가가 협업하는 공동연구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세계유산 가치를 지역문화 IP로 확장하는 울주형 세계유산 활용 모델을 개발한다. 또 참여단체는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브랜딩 워크숍, 전문가 멘토링 등 단계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콘텐츠로 발전시키게 된다. 참여단체는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한 창작 결과물을 사전 시연회와 울산문화박람회에 선보인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일까지 받고, 결과는 14일 발표한다.
홈플러스 "긴급자금 오늘 입금예정…7일 가오픈·13일 정식개장"(종합)
홈플러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서울회생법원이 DIP 대출을 허가함에 따라 금일 2천억원의 DIP 자금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폐지를 눈앞에 뒀던 지난달 16일 메리츠금융 3사(메리츠증권·메리츠캐피탈·메리츠화재)가 홈플러스에 대한 DIP 지원을 승인한 지 3주 만이다. 회사는 DIP 자금이 들어옴에 따라 납품사, 배송업체 등과의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 짓고 현재 임시휴업 중인 67개 매장의 영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영업 재개 이후 신선식품과 식료품을 중심으로 마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충북소식]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11월까지 운영
충북도는 4일 도청 문화홀에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식을 했다.
[르포] 폭염·전어 실종 '이중고' 마산어시장…일부 "장사 접고 휴업"
5일 오후 1시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에서 만난 한 상인은 셔터가 내려진 점포를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장기간 이어진 폭염으로 손님은 줄고 수산물 신선도 유지 부담은 커지면서 아예 며칠씩 문을 닫는 점포까지 생겼다는 것이 상인들의 설명이다. 이날 시장 내 한 수산물 골목에서는 점포 20여곳 중 8곳이 셔터를 내린 채 영업하지 않고 있었다. 이어 "날이 더울수록 얼음이 많이 필요하고 냉각장치도 계속 돌려야 한다"며 "손님은 없는데 비용은 더 많이 든다"고 토로했다. 천태문 마산어시장 상인회장은 "대부분 전통시장이 여름에 더 어렵겠지만, 수산물은 신선도 문제로 재고가 남으면 피해가 커 며칠씩 문을 닫는 상인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달 예정된 축제의 핵심인 전어도 어느 정도 물량이 확보돼야 하는데, 현재 생산량이 충분하지 않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Q&A] 세제개편으로 출산공제 사라지나…정부 "예산지원으로 전환"
지원 목적을 달성했거나 실효성이 낮은 제도는 종료·축소하고, 세금을 적게 내는 저소득층이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제도는 직접적인 재정 지원으로 바꾸겠다는 취지다. 신용카드 매출의 부가가치세 세액공제 우대 공제율 축소 및 한도 종료와 관련해서는, 당초 제도를 도입한 '세원 양성화' 목적을 달성해 필요성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친환경성이 더 높은 전기차·수소전기차에 정책 지원을 집중하려는 취지라고 했다. -- 출산세액공제 적용 종료에 따라 출산에 대한 정부 지원이 소멸하는 것인지 정부는 출산·입양 세액공제를 소득재분배 효과 및 지원 효율성을 고려해 재정(예산)지원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소득세 세액공제는 연말정산을 통해 사후적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반면 재정 지원으로 전환할 경우 출산·입양 시점에 즉각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적기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재정지원 방안은 2027년 예산안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 신용카드 매출에 대한 부가가치세 세액공제 우대 제도 종료는 자영업자에 대한 증세 조치가 아닌지. 2009년 도입된 하이브리드차 개별소비세 감면 제도는 그간 하이브리드차 보급 확대에 충분히 기여했다.
코스피 3% 상승 마감…'4거래일 연속 상승' 코스닥 2% ↑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8.87p(2.42%) 오른 799.59에 장을 마치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징주] 광통신주, 트럼프 행정부 中부품 수입금지 추진에 강세(종합)
이는 전날 미국 행정부가 국가 안보 강화를 위해 데이터센터에서 쓰이는 중국산 일부 부품의 수입 금지 법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통신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가 AI 붐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 중국산 신형 광트랜시버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의 초안을 작성 중이라고 전했다. 미국 정부가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중국산 일부 부품의 수입 금지 법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보도에 5일 광통신 관련 종목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 하루 만에 다시 1420원대로···8.0원 하락
5일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8.0원 내린 1424.5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특징주] 알테오젠, 5천억원 규모 라이선스 계약에 상승(종합)
알테오젠이 5일 글로벌 제약사와 5천억원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최대 매출·최대 적자’ 동시에 기록한 쿠팡, 하반기 실적 전망은?
쿠팡 한국 법인의 모회사인 쿠팡Inc가 올해 2분기에 8000억원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021년 뉴욕 증시 상장 이후 분기 기준 최대 규모다. 상반기 전체로는 역대 처음으로 1조원 넘는 적자를 냈다. 지난해 11월 개인정보 유출사고 이후 올해 1분기 대규모 보상할인쿠폰 발행에 이어 2분기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부과한 6200억원대 과징금이 손실로 잡힌 영향이 크다. 반면 2분기 매출은 13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쿠팡을 이용하는 고객도 개인정보 유출사고 이전으로 회복됐다. 쿠팡Inc는 올해 2분기 매출이 88억5600만달러(13조3007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증가했다고 4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2분기 영업손실 규모는 2021년 뉴욕증시 상장 이후 분기 기준 최대치로, 월가 전망치보다 20%가량 크다. 개인정보 유출사고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적자 전환한 데 이어 2분기 연속 적자다. 쿠팡Inc가 상반기 기준 1조원 넘는 적자를 낸 것은 처음이다. 2분기 실적 악화의 주 원인은 개보위가 지난 6월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해 부과한 약 6246억원의 과징금이다. 이 손실은 3분기 실적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현대차 "제품 라인업 확대 통해 인도를 글로벌 2대 시장으로 육성"
[서울=뉴시스] 인도 국기와 현대차 깃발의 모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현대차 인도법인이 2030년까지 인도를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2대 시장으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인도 경제 성장과 차량 보급 확대, 첨단 기술 기반 모빌리티 수요 증가를 바탕으로 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SUV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생산시설 확대, 신차 출시, 현지화 수준 제고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푸네 공장을 기반으로 인도를 현대차의 글로벌 핵심 생산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스마트 제조 기술과 자동화 확대를 통해 2030년 연간 생산능력을 110만 대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화사는 전기차 전략도 강화한다.
고령층 취업자 첫 1000만명 돌파···“73.6세까지 일하고 싶다”
일하는 고령층(55~79세)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 10년 새 약 1.5배 늘어난 것이다. 특히 고령층의 70%는 평균 73.6세까지 일하기를 희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5일 발표한 ‘2026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5월 고령층 인구는 1701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57만명 증가했다. 이가운데 고령층 취업자는 1012만5000명으로 같은 기간 34만5000명 늘었다. 고령층 취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5년 이후 처음이다. 고령층이 생애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에서 일한 기간은 평균 17년7.1개월로 1년 전보다 0.5개월 길어졌다. 10∼20년 미만 비중만 1년 전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이들이 주된 일자리를 떠날 당시 평균 연령은 53.0세로 전년보다 0.1세 높아졌다. 이들이 일하기를 희망하는 연령은 평균 73.6세로 전년보다 0.2세 높아졌다.
‘소버린 AI’ 대표기업 코히어, 한국에 법인 세운다…아태 기업 시장 공략
캐나다 인공지능(AI) 기업 코히어가 한국에 현지 법인을 세운다. 최근 수요가 급증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버린 AI(주권 AI)’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코히어는 기업과 정부가 데이터를 외부에 넘기지 않고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AI 모델을 구축해주는 캐나다 기업이다. 금융·공공·제조처럼 보안이 중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소버린 AI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코히어는 지난 1년간 아태 지역 고객이 5배 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후지쯔와 협력을 강화해 현지 특화 AI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최근 프랑스의 소버린 AI 대표 기업인 미스트랄도 국내 진출을 준비하면서 한국이 소버린 AI 격전지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울산교육청, 2027학년도 공립 유·초·중등교사 214명 선발 예고
시교육청은 이날 홈페이지에 임용시험 선발 예정 규모와 시험 일정을 사전 예고했다. 선발 예정인 유치원·초등교사는 87명으로 유치원 교사 13명, 초등학교 교사 68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6명이다. 최종 선발 인원은 유치원·초등교사 경우 9월 9일, 중등교사는 9월 30일에 확정·발표된다.
TS 등 김천 7개 기관, 안전문화 확산 협의체 꾸린다
TS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TS)을 비롯한 김천 지역 7개 기관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의체를 꾸리고 공동 프로그램과 재난 대응 훈련을 추진한다. 5일 TS에 따르면 공단은 이날 국토안전교육원에서 김천시청·김천경찰서·김천소방서·국토안전관리원·한국전력기술·대한법률구조공단과 '김천시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정과 현장 대응, 전문 지원 기능을 한데 묶어 지역 안전과제를 다루는 구조다. 지역사회 재난안전 관리를 위한 비상합동훈련도 추진한다.
익산시, 청년 외식 창업 디딤돌 '공유주방' 참여자 모집
청년 공유주방은 시가 2022년부터 중앙동 음식식품교육문화원에서 운영 중인 청년 창업 지원사업이다. 배달형 외식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9월 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자를 선정하고, 12월까지 맞춤형 창업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넷마블 2분기 영업이익 801억원…20.8%↓
매출은 7천49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순이익은 2천39억원으로 27.3% 늘었다.
내년도 강원 중등교사, 올해보다 2배 이상 더 뽑는다
내년도 강원지역 중등교사 임용 규모가 올해보다 2배 이상 큰 폭으로 늘어났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5일 발표한 2027학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사전 예고에 따르면 내년도 중등교사 임용 규모는 240명으로 확인됐다. 이는 역대 최소 규모였던 올해 107명보다 133명(124%) 늘어난 수치다. 다만 신규 임용 규모 확대가 전체 교사 규모 확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원자력연 방폐물 서류·실물 달랐다…경주 방폐장 처분 지연
이는 원자력연구원이 제출한 서류에 기재된 내용과 공단이 인수 후 실제 검사한 내용이 서로 달랐기 때문으로 파악됐다.
현대제철 임단협 마무리…노조, 잠정합의안 가결
현대제철 노사가 3개월의 협상 끝에 올해 임금·단체협약을 마무리 지었다.
위험회피 심리 커졌나…'빚투' 신용융자잔고 올 최저로 '뚝'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7조4천3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27조2천865억원 이후 가장 낮은 금액이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금액이다. 통상 상승장일 때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인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 6월 24일 38조6천328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대차거래 잔고는 지난 4일 기준 155조2천734억원이었다.
롯데렌탈, 2분기 영업익 846억원..."오토장기·단기 쌍끌이 성장"
롯데렌탈이 렌탈 본업 중심의 사업 재편에 힘입어 수익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5일 롯데렌탈은 2·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7658억원, 영업이익은 84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9.6% 늘었다. 중고차 매각 부문은 시장 불확실성으로 일시 조정을 겪었지만, 우량 차량을 렌탈 자산으로 돌리고 중고차 소매 플랫폼 'T car'를 키우는 방향으로 사업구조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주력인 오토장기렌탈은 2·4분기 매출 4215억원, 영업이익 45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수익성이 높은 중고차 장기렌터카 비중이 2024년 2·4분기 14.1%에서 올해 2·4분기 20.6%까지 꾸준히 올라오면서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과 원가 절감 효과가 함께 나타났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매출은 525억원, 영업이익은 99억원으로 전 사업부 중 가장 큰 폭의 이익 성장을 기록했다. 2·4분기 주력 3개 품목 합산 매출은 전년보다 9.2% 늘었다.
7월 외환보유액 4279억달러…세계 10위 복귀
지난달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외화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신규 발행 등에 힘입어 두달 연속 증가했다. 전 세계 외환보유액 순위는 5개월 만에 10위권에 올라섰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전월 말보다 5억9000만달러 늘어난 4279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6월(+3억7000만달러)에 이어 두달 연속 증가세다. 한은은 국민연금과의 외환 스와프 등에도 외화 외평채 신규 발행, 운용수익 및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 증가 등으로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은의 외환보유액은 6월 말 기준 4274억달러로 세계 10위로 나타났다.
‘시련의 계절’ 철강업계에 해 뜰 날 올까…AI와 전기로에 미래 달렸다
저렴한 중국산 범용 제품 범람과 미국·유럽연합(EU)의 관세 폭탄, 원재료 상승 등 각종 악재에 시달리며 올해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5일까지 발표된 주요 철강 업체들의 올해 2분기 실적은 그다지 좋지 못했다. 포스코는 매출 9조415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2분기(8조9470억원)보다 개선됐지만 영업이익은 5130억원에서 2740억원으로 반토막이 났다. 현대제철도 올해 2분기 매출 6조10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3.3% 감소한 577억원에 그쳤다. 먼저 중국산 범용 제품 과잉 공급이 부진의 원인으로 꼽힌다. 중국 6월 조강 생산량은 지난해 6월보다 0.4% 증가한 8370만t으로 집계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전 세계 철강 생산량이 지난해 6억4000만t에서 2028년 7억4500만t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철강 수요는 같은 기간 3400만t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과 EU의 관세 정책도 부담이다.
고려아연 2분기 영업이익 5천871억원…작년 동기 대비 126.8%↑
매출은 6조3천72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6.6% 증가했다.
심텍 2분기 영업이익 629억원…작년 동기 대비 1034%↑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481억원을 30.7% 상회했다.
SK하이닉스, 청주 병원안심동행 차량 구입비 6천600만원 기탁
SK하이닉스는 5일 청주시 병원안심동행서비스 차량 지원금 6천6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동정] 류제명 과기 2차관, 폭염 현장 우체국 집배원 격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5일 청주우체국을 찾아 집배원의 배달 현장에 동행하며 업무를 지원하고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류 차관은 집배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업무에 임해달라고 강조하며 폭염중대경보 발효 시 적기에 업무정지권을 사용하라고 당부했다. 류 차관은 이 자리에서 폭염특보 단계에 따른 배달물량 조정과 집배업무정지권 행사, 폭염 취약 시간대 옥외 작업 최소화 등 여름철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점검했다.
[게시판] 기획처, 배출권 할당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은 5일 배출권 할당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를 개최해 제4차 계획기간(2026∼2030년) 배출권 거래 개시를 앞두고 시장 여건과 주요 위험 요인을 논의했다. (세종=) 정부는 이날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제4차 계획 기간 배출권 거래 시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전문가·시장 참여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중기부,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 첫 도입…2개 과제 지정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는 기존의 개별 지역·단일 기술 중심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2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연관 규제를 통합 실증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강원도, 1천500억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2년 차 운용사 4곳 선정
수성에셋인베스트먼트와 키로스벤처투자는 강원 전략산업 분야의 초기·성장 단계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전력망 수용성 높이기 위해 송전탑 최대 40% 덜 짓기로
선로 땅에 묻는 '지중화' 우선하기로…입지선정위 주민 참관 허용 "첨단산업 위해 기존 추진 송전선 지속"…실효성 의문 전력망 확충이 급한 정부가 신규 송전탑 건설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김성환 장관과 전력망 건설 반대 지역 주민 대표들과 만남에서 주민 수용성 제고 방안을 공개했다. 기후부는 송전선로를 통합해 송전탑을 최대한 적게 짓겠다고 했다. 송전탑을 40% 적게 지을 수 있다는 것이다. 송전선로를 구축할 때 선로를 통합하는 방안을 우선해서 검토하도록 고시에 명시하겠다고 기후부는 밝혔다. 기후부는 송전선이 지나갈 후보지 중 민가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선로를 땅에 묻는 지중화를 확대하겠다고도 했다. 특히 선로가 지나갈 곳에서 일정 거리 떨어진 곳에 일정 수 이상 주민이 살면 지중화를 우선해서 추진하도록 기준을 마련해 고시에 명시하기로 했다. 주민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차원이다.
한수원, 필리핀 아보이티즈 파워와 원전사업 협력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달 31일 경주 본사에서 필리핀 에너지 기업 아보이티즈 파워와 원전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코스피, 3.7% 상승…6600선 바짝 다가서 [fn마감시황]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 마감한 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코스피가 미국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3% 넘게 상승하며 6600선 턱밑까지 올랐다. 간밤 뉴욕증시 상승세와 더불어 대형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닥 역시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날 1.62% 상승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올랐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오르고 대형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살아나면서 국내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졌다.
[과학스냅] NST, 초등학생 대상 체험형 과학교육 프로그램 운영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초등학교 고학년 120명을 대상으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소개하는 체험형 과학교육 행사를 연다.
K-FINCO, 호남 채권관리 통합…서부보상센터 신설
5일 광주특별시 서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K-FINCO 서부보상센터 개소식에서 채권관리본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FINCO 제공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이 호남권 채권관리 업무를 전담할 '서부보상센터'를 신설했다. 광주·전주·목포·순천 4개 지점에 분산됐던 보상업무를 포함한 채권관리 업무를 한곳으로 모아 전문성과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동부건설, 임직원 자녀 대상 2박 3일 여름캠프
지난 7월 29일 열린 동부건설 '2026 임직원 자녀 여름캠프'에 어린이들이 조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동부건설 제공 동부건설이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2학년까지의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캠프는 참가자들 연령에 맞춰 강원도 평창과 강릉 일대에서 진행됐다.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동부건설은 이동과 체험 전 일정에 전문 운영 인력과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카카오 노조,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돌입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도출한 카카오 노조가 이주 조합원 대상 설명회를 연 뒤 찬반 투표를 진행 중이다. 5일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이번주 초에 조합원 대상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 설명회를 열고 세부 내용을 공유했으며 이날 찬반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폭염 속 서산 아파트 단지 14시간 정전…주민 불편(종합)
극한의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충남 서산시 한 아파트단지에 전기 공급이 14시간 동안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5일 서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지곡면 1천980세대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했다. 아파트 측은 정전 발생 14시간 만인 이날 오후 3시께서야 강원도 지역에서 공수해 온 부품을 이용해 복구 완료했다.
김대헌 호반 사장 "대학과 함께 미래 인재 육성"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앞줄 오른쪽 여섯번째)과 관계자들이 지난 4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K-과학인재 아카데미 고등학생 캠프'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이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K-과학인재 아카데미 고등학생 캠프'를 찾아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K-과학인재 아카데미는 호반그룹과 서울대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미래 과학기술 인재 육성 플랫폼이다.
경남교육청, 2027학년도 공립 신규 교사 756명 선발…9월 공고
경남도교육청은 '2027학년도 공립 신규 교사' 756명을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2026학년도 선발 예정 인원과 비교해 유치원·초등 교사는 33명 늘었고, 중등 교사는 67명 줄었다. 중등 교사는 9월 30일에 공고하고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대방건설, 올 시공능력평가 22위 기록...부채비율 85%
대방건설은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지난해와 동일한 22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재무구조 역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 2분기 신작 효과에도 비용 늘며 영업익 21% 감소(종합)
넷마블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0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0.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7천49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순이익은 2천39억원으로 27.3% 늘었다. 전체 영업비용은 6천6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직전 분기 대비 11.8% 늘었다. 마케팅비의 경우 1천835억원으로 '솔: 인챈트' 등 신작 출시 영향에 전년 대비 35.5% 늘며 지급수수료(2천356억원) 다음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환경단체 "포항 호미곶 골프&리조트 사업 백지화하라"
경북 포항환경운동연합은 5일 포항시청에서 회견을 열고 "부실한 전략환경영향평가로 호미반도를 훼손하는 호미곶 골프&리조트 사업을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
박홍근 "미래기금, 높은 이익나게 투자…세수펑크·추경에 활용"
박 장관은 이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미래대응기금 운용 방식을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마련된 기금은 청년, 성장엔진, 지방, 교육과 인재 운용 등에 전략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며 미래대응기금의 또 다른 활용방식을 설명했다. 올해 추경을 포함한 총지출은 753조원이다. 세입과 관련해선 "올해엔 390조원이 계획이었는데, 내년은 50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과 관련해선 "(초중등교육뿐 아니라 고등·평생·유아교육 등에) 교부금을 더 효율적으로 균형 있게 쓰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환율, 美재무 개입 시사·외국인 순매수에 8.0원 내린 1,424.5원
베선트 "원화 과도한 변동성 목격" 언급…외국인 1.4조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5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의 환율 안정 지지 발언과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 매수세 등에 힘입어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8.0원 내린 1,424.5원이다. 오후 12시 10분께에는 1,420.8원으로 저점을 찍었다. 한·미·일의 시장 개입을 둘러싼 경계감이 환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 급등이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순매수로 연결된 점도 환율 하락을 이끌었다.
사전예약 폭주한 갤럭시 Z 폴드8…사전개통 이달 말까지 연장
당초 예정됐던 사전 개통 기간은 이달 4일부터 7일까지였다.
롯데정밀화학, 가족돌봄 아동·청년 가정에 안전꾸러미 지원
롯데정밀화학은 5일 울산남부소방서, 울산시 청년미래센터와 함께 신규 사회공헌 활동인 '맘(mom)편한 안전 지킴이' 안전 꾸러미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울산 지역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족돌봄 아동·청년의 가정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정밀화학은 이들의 가정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울산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민관 협력 지원 사업에 나선다.
“방한 관광객 하루 더 머물면 부가가치 6.3조 추가 창출”
한국에 온 외국인 관광객이 하루만 더 머물고, 일평균 지출을 21달러만 늘려도 관광으로 얻는 부가가치가 6조원이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관광 수출은 외국인이 한국에서 숙박, 음식, 운송 등 관광 관련 산업에 소비한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894만명으로 팬데믹 이전 최고치(2019년 1750만명)를 넘어서며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선 관광수출액이 55억6000만달러가 늘어야 한다. 단순히 방한객 수를 늘리는 전략이 아닌, 방한객이 한국에 더 머물고 소비를 늘리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르포] 비닐하우스·공사장·배달 현장 덮친 폭염…"휴식 없인 못 버텨"
용인 화훼농가 비닐하우스 36도…농기계 과열 우려에 수작업 전환 하남 공사현장 보냉장구 착용…수원 이동노동자 쉼터엔 하루 150명 "이 날씨에 비닐하우스 작업은 정말 사람 잡는 일입니다." 5일 오전 11시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의 한 화훼농가.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작업장이 마련된 비닐하우스 안 온도계는 36도를 가리키고 있었다. 임씨는 "기계를 돌리지 못하니 사람이 삽을 들었지만, 사람이 기계의 작업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뿐더러 더위 탓에 일이 더 느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루안씨는 "베트남에서는 한국이 시원하다고 들었는데 막상 일해 보니 다를 게 없다"며 "이번 더위는 베트남에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경기지역 곳곳의 건설현장과 이동노동 현장에서도 무더위는 작업 방식과 일과를 바꿔 놓고 있었다. 건설사 관계자는 "무더위에 작업자 건강에 이상이 생길 경우 신속히 간이 그늘을 만들고 이송할 수 있도록 모의 훈련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등 이어 3% 급등한 코스피…상승탄력 키우며 고점 높여가나(종합)
최근 3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걸리며 단기간에 21%나 오른 상태였던 코스닥도 2% 넘게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5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39.31포인트(3.76%) 오른 6,598.26으로 거래를 마쳤다. 3.85% 오른 6,603.48로 출발한 지수는 한때 4.96% 오른 6,674.66까지 치솟았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홀로 1조4천514억원을 순매수했다. 그런 가운데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8.17% 오른 154.38달러로 장을 마쳤다. 그는 급락 후 강하게 반등해야 할 낙폭과대주인 반도체가 시원스레 오르지 못해 아쉬울 수는 있다면서 "확산은 훨씬 건강하나, 보다 더딘 회복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실제 코스닥은 지난달 31일 11.63% 폭등한 것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4거래일간 상승률은 24%에 달한다. 특히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는 사상 처음으로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걸릴 만큼 상승세가 거셌고, 이 기간 지수 상승률은 도합 21.1%에 이르렀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지수가 3거래일 동안 20% 이상 상승한 건 1997년 출범 이후 2000년 미국 IT 버블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라고 짚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27일 이후 발생한 낙폭의 23.4%를 사흘 만에 되돌렸다. 이익 전망의 뚜렷한 개선 없이 나타난 반등이라는 점에서 원인은 펀더멘털보다 가격 형성 조건의 변화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노 연구원은 "시장이 방향을 전환하는 초기에는 업종별 이익 차이보다 상품 수급의 가격전이가 강하다"면서 당장은 코스닥150 지수를 통해 반등에 대응할 것을 조언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장 중 한때 800선을 회복했다가 전장보다 18.87포인트(2.42%) 오른 799.59로 장을 마쳤다.
미국 증시 훈풍에 코스피 이틀째 상승…반등 이어갈까
코스피 지수가 5일 3% 상승하는 등 국내 증시가 반등을 이어갔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게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지난달 국내 증시가 ‘바닥’을 확인했다고 보고 이달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보다 239.31포인트(3.76%) 오른 6598.26에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장 대비 2.50% 오른 24만6000원에, SK하이닉스는 5.77% 오른 166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 협상에 진전을 보여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인 게 국내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렌탈, 2분기 영업익 9.6% 증가…"장·단기 렌탈 사업 성장"
매출 2.3% 상승한 7천658억원…오토단기렌탈 영업익 76.2% 늘어 롯데렌탈[089860]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6% 성장한 846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오토장기렌탈의 매출액은 5.1% 증가한 4천215억원, 영업이익은 25.6% 성장한 453억원을 기록했다.
아파트 매물 사라진 병점·오산… 1700세대 대단지 ‘오산헤리티지자이’ 공급
정부의 수도권 일부 지역 조정대상지역 지정 이후 규제 적용을 면한 인근 비규제 권역으로 주택 매수세가 이전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등이 규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대출, 청약, 전매 제한 조건이 상대적으로 완화된 인접 지역의 매물 소진 및 지표 상승이 이어지는 추세다. 부동산 통계 분석업체 아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일 화성시 병점구 매매 물량은 전월 대비 14.5% 줄어들며 경기도 내 시·군·구 가운데 상위권의 매물 감소율을 보였다. 오산시 역시 같은 기간 매물이 9.3% 감소했다. 이 같은 주택 시장 흐름 속에서 GS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오산헤리티지자이’를 공급한다.
기업은행, AI로 거래처 부실징후 잡는다...디지털 금융 확대
기업은행은 'IBK상거래원스톱'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크레탑 기업정보 브리핑'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8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최저 연 3.9%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8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5일 밝혔다.
안성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시운전·원수 방류 보류 요청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서 방류되는 원수는 수계에 따라 안성시 고삼저수지와 지방하천인 한천으로 흐르게 된다. 이번에 방류되는 원수는 공업용수로 쓰인 처리수는 아니지만, 방류수 유입에 대비한 한천 정비사업이 아직 완료되지 않아 원수가 방류될 경우 일부 구간에서 범람할 가능성도 있다는 게 안성시 입장이다.
뉴인텍, 상반기 '흑자전환'…커패시터·증착필름 동반 성장
뉴인텍이 자동차용 커패시터와 증착필름 사업 성장에 힘입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실적 회복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억5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2억2000만원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265억1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억3300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 16억5600만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 개선은 주력 제품 판매 확대가 이끌었다.
LH, 군포 산본 11구역 사업시행약정…3천892가구 공급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인 산본 11구역은 작년 12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올해 6월 주민대표회의가 구성됐다. LH는 올해 하반기 시공자 선정에 나설 계획이다.
농업 가뭄 '경계' 창원시, 물 부족 지역에 예비비 6억 투입
경남 창원시는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업용수가 부족한 지역에 예비비 6억원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농업용수 가뭄 단계도 '경계'에 접어들었다. 시는 물을 댈 수 있는 하천이 주변에 없거나 빗물에만 의지해 농사를 짓는 천수답 등 용수 공급이 특히 열악한 농경지 94.33㏊를 중심으로 긴급 지원한다.
노동장관 "메가특구법 주52시간 논쟁 과잉대표…확정된 건 없다"
그러면서 "합리적인 토론을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단 오찬간담회에서 "기존 정부의 입장처럼 확정된 것은 없고, 논의를 숙성시켜 나가는 과정"이라며 이처럼 밝혔다. 해당 특례가 메가특구 내 노동권을 후퇴시킬 것이란 이유에서다. 이와 관련해 김 장관은 "양대노총에서 사회적 대화를 제안했기 때문에 주무장관으로서 노동계와 소통하겠다"고 언급했다. 김 장관은 "메가특구는 교섭 대상이 아니"라고 재차 못박았다. 사업경영상 결정 그 자체에 대한 교섭이나 쟁의는 허용될 수 없다는 기존 정부의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식약처,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표시' 죽제품 회수
회수 대상인 본초맘죽 참치야채죽의 생산량은 100㎏이고 본초맘죽 짬뽕죽은 75㎏이다.
주택금융공사, 8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연 4.9∼5.2%
한국주택금융공사는 8월 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한다고 5일 밝혔다.
LH, 산본 11구역 사업시행약정 체결…3892가구 공급
5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오른쪽)과 백종철 군포 산본 11구역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기 신도시인 군포 산본 11구역에 3892가구 규모 재건축 사업을 추진한다. 5일 LH는 군포 산본 11구역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H는 올해 하반기 내 시공사 선정 절차를 추진할 방침이다.
우정사업본부·산업은행, 1조원 규모 AI 인프라 펀드 조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한국산업은행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 국가 AI 인프라 확충을 위해 1조원 규모의 공동 펀드 조성에 나선다.
내편컴퍼니, 흥아해운 임직원 주거 이전·정착 돕는다
5일 프롭테크(PropTech) 유망 스타트업 ㈜내편컴퍼니와 본사 부산 이전을 발표한 흥아해운㈜이 임직원 주거 이전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맺었다. 내편컴퍼니 제공 프롭테크(PropTech) 유망 스타트업 ㈜내편컴퍼니가 흥아해운㈜과 임직원 주거 이전 및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내편컴퍼니는 흥아해운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거 이전 및 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내편컴퍼니는 이번 협약을 위해 흥아해운 임직원 전용 사내 페이지를 별도로 구축해 제공한다. 인사·총무 담당 부서는 개인정보를 제외한 이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정작 살 집을 구하는 일은 임직원 개인의 몫이다. 내편컴퍼니는 당시 서비스를 이용한 임직원의 사례를 계기로 기업·공공기관 단위의 주거 지원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내편컴퍼니는 매수자·임차인 편에서만 자문하는 '부동산 내편' 서비스를 운영한다. 상담 누적 접수는 1700건에 달한다.
삼성전자, ‘HBM5 성능 8배’ 차세대 3D메모리 기술 공개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반 시설의 핵심 요소인 기존 고대역폭메모리(HBM)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전력 효율 등을 대폭 개선한 ‘zHBM’을 공개했다. AI 추론 시대에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고성능 낸드플래시 기술 ‘zNAND-0’도 함께 선보였다. 차세대 메모리 설계 기술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구상이다. 통상 HBM은 AI 가속기 옆에 메모리를 병렬 배치하지만, zHBM은 AI 가속기 상단에 메모리를 수직으로 쌓아올리는 3차원(3D) 구조다. AI 고도화 흐름을 타고 HBM과 함께 수요가 늘고 있는 낸드플래시의 차세대 기술도 선보였다. 이진엽 삼성전자 플래시개발실 부사장은 온디바이스(기기내장형) AI 환경에 최적화한 차세대 낸드 설루션 zNAND-O을 공개했다. 에이전트 AI 확산과 함께 AI 모델의 무게 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옮겨가면서 메모리 기술 혁신도 최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AI 메모리 병목을 해소하기 위해 고성능·고효율 차세대 메모리 기술 개발에 총력을 쏟고 있다.
한전 강원본부, 전력 수급 관리 총력…위치기반 정전 안내 운영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로 냉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한국전력 강원본부는 현재까지 도내에 전력 수급 차질은 없다고 5일 밝혔다. 한전 강원본부는 지난 6월 29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여름철 전력 수급 대비 '전력 수급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전 강원본부는 계약전력 3천㎾ 이상 대용량고객 216호를 대상으로 수급 비상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한전 강원본부는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 지원을 한시적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빅테크 '이구동성' AI 슈퍼사이클 지속…머스크도 "메모리 부족"
이에 탄탄한 AI 수요를 기반으로 K반도체가 오는 2031년까지 세계 메모리 시장의 압도적 1위 지위를 굳건히 수성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에도 힘이 실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AMD는 지난 4일(현지시간) 올해 2·4분기 매출 115억3600만달러(약 16조4500억원), 영업이익 19억9000만달러(약 2조84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0% 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특히 실적 성장을 견인한 데이터센터 사업 부문이 돋보인다. AI 가속기와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등의 출하량이 급증했다는 뜻으로, 글로벌 메모리 호황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지표로 해석된다. 글로벌 메모리 시장을 주도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이유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 역시 메모리 공급 부족을 경고하며 '공급 과잉' 우려를 일축했다. 머스크 CEO는 스페이스X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AI 산업의) 가장 큰 제약 요인은 메모리"라고 단언했다. 글로벌 AI 산업이 학습 중심에서 추론 중심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한국이 오는 2031년까지 세계 메모리 반도체 패권을 쥘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높아진 조달금리에…삼성 빼고 10대그룹 회사채 잔액 감소
채권시장에서 높아진 조달금리에 은행권 대출 등으로 눈을 돌린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은 지난해보다 잔액 증가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진 반면 SK그룹은 지난해 1조3천억원 넘게 늘었던 회사채 잔액이 올해 4조원 이상 줄어 발행 기조 변화가 가장 두드러졌다. 5일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국내 10대 그룹의 회사채 발행 잔액은 지난해 말 201조558억원에서 이날 194조7천821억원으로 6조2천737억원(3.1%) 감소했다. 삼성의 회사채 발행 잔액만 23조1천264억원으로 작년 말 19조2천577억원보다 20.1%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증가액이 1조8천800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들어 잔액 확대 속도가 두 배 이상 빨라졌다. 회사채 발행 잔액이 늘었다는 것은 만기 상환 등으로 줄어든 규모보다 신규 발행이 더 많았다는 의미다. 만기가 도래해도 공모 회사채 시장에서 꾸준히 차환(신규 발행)이 이뤄질 수 있는 재무 체력을 가졌음을 보여준다. 주요 그룹 가운데 올해 순발행 기조를 보인 곳은 삼성그룹이 유일했다. SK를 비롯한 나머지 9개 그룹의 회사채 잔액은 모두 지난해보다 줄었다. 계열사별로 보면 삼성카드[029780]의 잔액이 1년 새 2조3천786억원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SK의 회사채 발행 잔액은 43조1천414억원에서 39조916억원으로 1년새 4조498억원 감소해 주요 그룹 가운데 감소 폭이 가장 컸다. 1년 전 같은 기간에는 잔액이 1조3천401억원 증가했지만, 올해는 대규모 순상환으로 돌아섰다. SK하이닉스[000660]의 잔액이 지난해 4조4천600억원에서 올해 3조4천600억원으로 1조원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올해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이 줄어든 데에는 시장금리 급등으로 악화한 공모채 발행 여건이 영향을 미쳤다. 일반 회사채 발행이 10조원 넘게 줄어드는 사이 은행 대출은 2배 이상 증가했다. 회사채 발행을 활용했다는 응답은 19.6%였다. 한편 10대 그룹의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말까지 회사채 만기 도래액은 총 66조7천198억원으로 집계됐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3.669%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7.1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669%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150%로 11.0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8.8bp, 5.8bp 하락해 연 3.916%, 연 3.545%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471%로 5.5bp 내렸다.
‘영업 중단’ 홈플러스, 13일 다시 문 연다···긴급자금 2000억 오늘 입금, 7일 임시개장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2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금융이 5일 집행된다.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긴급운영자금(DIP) 2000억원이 5일 입금된다. 홈플러스는 오는 7일 임시 개장을 거쳐 오는 13일 정식으로 재개장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서울회생법원이 DIP 대출을 허가함에 따라 금일 2000억원의 DIP 자금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이커머스 영업도 재개할 계획이다.
춘천시 오탄2리 '햇빛소득마을' 선정…3개 마을 추가 도전
강원 춘천시 사북면 오탄2리가 행정안전부의 '햇빛소득마을' 1차 공모에 선정됐다. 춘천시는 이를 계기로 서면 신매1리와 서상2리, 안보2리 등 3개 마을도 2차 공모에 신청하며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오탄2리 주민들은 주민총회를 통해 사업 추진 여부와 사업 부지를 결정하고, 대추나무골에너지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해 왔다. 춘천시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신보·현대차그룹·은행권, 자동차 부품사에 3천억 금융지원
신용보증기금이 현대차그룹 및 은행권과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기술개발과 수출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신보는 현대차·기아·8개 은행과 3000억원 규모의 '차세대 모빌리티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금융권은 총 120억원을 신보에 출연한다. iM뱅크와 경남은행은 각각 6억원과 4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허영 의원, 보호대상 청소년 글로벌 경험 확대·자립 지원 협약
협약에 따라 허 의원은 보호대상·보호연장·자립준비청소년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과 제도 개선을 지원한다.
오세훈-김용범 오찬회동…부동산 논의했지만 뚜렷한 합의 없어(종합)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두 사람은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오찬을 겸한 단독 회동을 갖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주택 공급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오찬 회동은 김 실장 측 요청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은 먼저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하고, 예상되는 부작용을 막기 위한 정책 전환을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실장은 서울 준공업지역을 이용한 주택 공급 확대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서울시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오 시장은 서울시가 이미 준공업지역을 활용한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추가 규제 완화를 통한 주택 공급 확대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아울러 정부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주택 공급 방안에 대해서는 서울시가 협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은행, 우정산업본부와 1조원 규모 AI 인프라 펀드 조성
한국산업은행이 우정사업본부와 총 1조원 규모의 'AI 인프라 펀드(가칭)'를 조성해 국가 AI인프라 생태계에 투자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AI인프라 관련 우량 프로젝트 발굴해 공동 투자하는 등 금융 분야 전반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약 1조원 규모의 AI 인프라 펀드는 차세대 데이터센터,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등에 투자하기로 했다.
경기도, '체납관리단' 출범…31개 시군서 576명 활동
경기도는 체납세금 납부를 독려하고 실태조사를 수행하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이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AIDC 날개 단 SKT, 영업익 67%↑…"빅테크와 인프라 협의 지속"(종합2보)
SK텔레콤은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3천591억원, 영업이익 5천660억원, 당기순이익 4천66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해킹 사태 관련 비용 집행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67.3% 늘었다. SK텔레콤은 데이터센터 사업의 성장과 수익성 중심의 효율적 경영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AIDC) 사업은 SK텔레콤의 주요 사업 가운데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2분기 AIDC 매출은 판교 데이터센터 가동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92.5% 증가한 1천36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5월에는 서울 지역의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에 착수했다. SK텔레콤은 SK하이퍼를 중심으로 1단계 목표인 총 5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2035년까지 15GW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원한 맥주 한잔 어때'…전주가맥축제 내일 전북대서 개막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전북 전주의 대표 여름축제인 '2026 전주가맥축제'가 오는 6일부터 사흘간 전북대학교 복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당일 생산된 신선한 맥주와 가맥(가게맥주) 업소들의 특색 있는 안주를 맛볼 수 있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안산 대부도 일대 정전…"까마귀가 전력설비 접촉"
한전은 2시간여 만인 오후 3시 42분께 복구를 완료했다.
10월 출범 중수청 수사인력 확보…경찰수사 민주적 통제 강화
AI로 정부혜택 자동신청…생명안전종합계획 수립 방향 결정 재정분권 TF 구성…지역사랑상품권 24조→31조 확대 오는 10월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가 수사관과 외부 전문인력 확보에 나선다. 중수청 등을 통한 상호 견제 체계를 갖추고 국가경찰위원회에 힘을 실어 경찰 수사에 대한 민주적 통제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임신하거나 아이를 낳으면 받을 수 있는 정부 혜택을 자동으로 신청해주는 인공지능(AI) 서비스의 운영을 개시하고, 생명안전종합계획 수립 방향도 정한다. 행안부는 5일 오후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의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또 경찰 수사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높아질 수 있도록 공정성을 높이고, 중수청 등 다른 수사기관을 통한 상호견제체계를 갖추면서 국가경찰위원회 실질화를 통해 경찰 수사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AI가 신청을 대신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임신과 출산처럼 요건이 명확한 경우에만 행정정보를 공유받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고려아연 2분기 영업이익 5천871억원…작년 동기 대비 126.8%↑(종합)
고려아연은 분기 실적 공시를 의무화한 이후 106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약 12조4천450억원, 영업이익은 약 1조3천330억원으로 창사 이후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고려아연은 은을 필두로 아연·연·금·동·비스무트 등이 실적 확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은 판매액은 약 4조1천80억원으로 작년 동기(1조5천190억원) 대비 170.4% 급증했고, 금 판매액도 약 1조2천250억원으로 58.5% 늘었다. 고려아연은 이날 이사회에서 2분기 배당금을 주당 5천원으로 책정했다.
박홍근 "미래대응기금 상당 규모 될 것…주식·채권 투자해 수익 창출"
뉴스1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미래대응기금을 주식·채권 등에 투자해 금리 이상의 수익을 내는 방식으로 운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세수 부족이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등 재정 여건이 악화될 경우에는 기금 여유 재원을 재정 안정화 장치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장관은 청년 정책을 단순한 지원이 아닌 국가적 투자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미래대응기금의 구체적인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박 장관은 "올해 9월 세수를 재추계하도록 법에 정해져 있다"며 "내년도 세입이 얼마나 들어올지 알아야 기금 규모를 알 수 있다. 아직 그 단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상당 규모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디만트코리아, 대학생 공모전 '제8회 오티콘챌린지' 개최
글로벌 청각 솔루션 전문 기업 디만트코리아의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Oticon)이 국내외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을 대상으로 ‘제8회 오티콘챌린지’를 개최한다. 전공 제한 없이 국내외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청각 산업과 사회적 가치 관련 주제를 다뤄왔다. 참가자는 청각 헬스케어의 향후 방향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참가자는 청각 헬스케어와 관련 산업 교육을 받은 뒤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팀별 기획안을 구체화한다. 비전공자는 청각 헬스케어 분야를 접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국내외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이다.
폭염에 물 사용량 급증···산청군, 수돗물 일시적 제한급수
폭염에 물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경남 산청군 일부 지역에서 지난 밤사이 수돗물 제한급수가 시행됐다. 군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급수 제한시간을 미리 안내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물 사용량이 폭증하면서 이뤄졌다. 하루 정수처리용량이 5700t 상당인데, 역대급 폭염 속에 물 사용량이 6200t 안팎으로 증가하면서 물이 크게 부족해졌다.
SM, 2분기 매출 15.4% 증가...동방신기·엑소·에스파 견인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아티스트 투어 확대와 지식재산권(IP)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2분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5일 SM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했다고 밝혔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496억원, 영업이익 52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 11.0% 증가한 수치다. 특히 동방신기(TVXQ!
유가 급락에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3.669%(종합)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감 속에서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5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7.1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669%에 장을 마쳤다. 지난 5월 26일 3.664% 이후 가장 낮다. 10년물 금리는 연 4.150%로 11.0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8.8bp, 5.8bp 하락해 연 3.916%, 연 3.545%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471%로 5.5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4.6bp, 4.3bp 하락해 연 4.511%, 연 4.412%를 기록했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둘러싼 협상이 진전을 이뤘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이틀째 큰 폭 떨어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한샘, 신제품 코리아빌드서 첫 공개...8일까지 열려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샘이 '2026 코리아빌드'에 참가해 하반기 신제품을 선보인다. 한샘은 코리아 빌드에서 하반기 출시 예정인 △유로500 키친 △시그니처 현관장 △이지바스7 △패브릭 스타일 유리를 적용한 중문 △한샘 인테리어 무드(CMF) 등을 미리 공개한다. 웜 화이트 베이스의 무드 01, 아이보리와 내추럴우드의 무드 02, 브라운톤의 무드 03, 그레이톤 스톤 텍스터가 포인트인 무드 04 등 4가지다.
코스포, 규제·정책 현안 집중 발굴해 정부에 건의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음달 9일까지 규제·정책 현안을 집중 발굴한다. 접수된 현안은 코스포의 핵심 규제 개선 과제로 관리된다. 이후 위원회 논의를 거쳐 정부 등 관계 부처에 정책 개선 과제로 건의할 예정이다.
원자력연 방폐물 서류·실물 달랐다…경주 방폐장 처분 지연(종합)
이는 원자력연구원이 제출한 서류에 기재된 내용과 공단이 인수 후 실제 검사한 내용이 서로 달랐기 때문으로 파악됐다.
우상호 강원지사, 소진공 이사장 면담…소상공인 지원 방안 논의
도와 소진공은 앞으로 도내 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항만공사, 사회복지시설 11곳 노후 냉방기기 교체 지원
이번 사업으로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1천600여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
코레일, 폭염 선로 안전관리 강화…자동살수장치 599곳 운영
5일 오후 오송역 인근 경부선 선로에서 김태승 한국철도공사 사장(오른쪽)이 폭염 대비 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코레일 제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폭염으로 달아오른 철도 선로의 안전관리와 실외 작업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강화한다. 5일 코레일에 따르면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이날 오송역 인근 선로를 찾아 자동살수장치 등 폭염 대응 시설과 레일 상태를 점검했다. 물과 그늘, 휴식 확보 등 실외 작업자의 안전수칙 준수도 당부했다.
소방청, AI 기반 119시스템 구축 속도…무인장비 도입 확대
대통령 업무보고…지능형 화재감지기 확대·스프링클러 기준 개선 소방청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차세대 119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낸다. 무인 첨단 장비 투입도 확대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소방청은 5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의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소방청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세대 119시스템 구축을 가속한다. 소방시설의 적정성을 검증하고 소방 관련 민원에 답변하는 예방 정보시스템 도입을 위한 기반도 마련한다. 재난 현장에는 무인 첨단장비 투입을 확대한다.
삼전닉스 레버리지 거래대금, 상장 두 달 만에 처음 1조 밑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이른바 삼전닉스 레버리지의 거래대금이 5일 처음으로 1조원 아래로 떨어졌다. 5월 27일 상장 이후 두 달여 만이자, 기본예탁금 규제를 강화한 지 나흘 만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전닉스 레버리지 16종의 총 거래대금은 919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30일 219.1%에 달했던 이 비중은 이날 11.4%까지 떨어졌다.
증시 급등락에 쪼그라든 ‘빚투’…신용잔고 올해 최저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국내 주식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7조4038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금액이다. 통상 증시가 오를 때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늘어나는 추세가 나타난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 6월24일 38조6328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뒤 이후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10조원대를 유지해왔던 증시 대금 성격의 투자자 예탁금은 지난 3일 102조8256억원까지 줄었다가 지난 4일 110조4070억원으로 증가했다. 주가가 내릴 것으로 예측하는 투자자가 우세한 것으로 풀이된다.
[단독]강남에 1.5만가구...서울시, '올파포' 뛰어넘는 복합개발 검토
서울 강남구 '논현1동 성장거점형 민간도심복합개발사업' 예상 조감도(왼쪽)와 위치도(오른쪽). 업계 제공 서울시가 강남구 논현동 일대 아파트 1만5000여가구가 포함된 직·주·락 복합개발안에 대한 시범사업 선정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최대 아파트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의 가구수를 훌쩍 뛰어넘는 계획이 노른자위에서 추진되면서 '한국형 마리나원'이 실현될지 주목된다. 이는 1만2032가구 규모의 올림픽파크포레온과 용산국제업무지구의 대지면적인 약 46만㎡를 넘어서는 규모다. 대로변에 오피스 등 빌딩이 들어서 있는 만큼 간선도로를 접하는 구역에는 상업지역 중심의 개발이 계획됐다. 이곳의 가장 큰 강점은 입지다. 이 제안서는 지난 6월 강남구청이 서울시에 제출한 것으로, 서울시는 오는 9월 초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성장거점형 민도복은 3도심·7광역에 해당되거나 환승역세권이면서 간선도로에 접해야 한다. 50만㎡가 넘는 대형 개발이 가능해진 핵심 요소다.
폭염에 ‘여름 제철’ 시금치 56%·열무 47% 올라···‘히트플레이션’ 우려
지난 4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모습. 충남 서산시에 사는 농부 박순옥씨(64)는 요즘 오후 5시가 넘어도 논에 나가기 어렵다.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기 때문이다. 박씨는 “한낮에는 마을을 돌아다녀도 일하는 사람이 없다”며 “올해 작물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 것 같다”고 말했다.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농·축·수산물 수급에 차질이 생기고, 밥상 물가를 끌어올리는 이른바 ‘히트 플레이션(폭염발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다. 무더위에 잎채소류들이 특히 메말라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든 것이다.올해는 아직까지 전년과 평년과 비교하면 폭우 등에 대한 피해가 적어 가격이 낮은 상태지만, 폭염이 이어질 경우 농작물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문제는 폭염이 지속되면 향후 생산량이 줄어 추석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지금 파종해야 하는 작문의 파종 시기가 늦어질 수 있고, 생육이 지연되면 가을 수확량 감소로 이어져 추석 때도 공급량이 부족할 수 있다. 수온이 올라가면서 수산물 가격도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축산물 가격 역시 안심할 수 없는 상태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이날 충남 아산시의 산란계 농장과 젖소 농장을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동정] 농식품부 김종구 차관, 산란계·젖소농가 폭염 대응 상황 점검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차관은 5일 충남 아산시에 있는 산란계·젖소 농장을 방문해 폭염에 따른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축산 자조금을 활용해 산란계 농가 200호에 열 차단 도포제,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긴급 급수 등의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차관은 5일 충남 아산시에 있는 산란계·젖소 농장을 방문해 폭염에 따른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이번 조치는 울진·삼척 대형 산불이 발생한 2022년 3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전국에 처음 화재위험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이후 약 4년 5개월 만이다. 화재위험경보는 주의-경계-심각 단계로 나뉜다. 사상 초유 '서울 40도' 나오나…목요일 서울 한낮 39도 예보 기온이 40도를 넘는 지역이 나와도 놀랍지 않은 더위가 끝날 기미가 없다. 목요일인 6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30∼39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교육부는 5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2026년 하반기 교육부 업무계획'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단일 레버리지 거래대금 첫 1조 밑으로…"관심 빠르게 하락"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16종(인버스 2종 포함)의 거래대금이 처음으로 1조원 아래로 떨어졌다. 5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16종의 총 거래대금은 9천19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들 종목 거래대금이 1조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5월 27일 상장 이후 처음이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최근 대통령경호처 관계자로부터 "윤석열 정권 초 용산 대통령실에 영부인을 위한 집무실을 설치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한덕수·이상민 내란 사건, 대법 전합 심리…"역사적 사법평가" 대법원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건을 전원합의체에서 심리하기로 했다. 국가유산청은 5일 청와대에서 열린 하반기 주요 업무 보고에서 "11월 중 새로운 궁·능 관람료 기준을 발표하고 2027년 1월 1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산·입양세액공제가 대표적이다.
K관광 '양보다 질'…"방한객 지출·체류·부가가치 확대해야"
방한객 수를 기준으로는 지난해 1894만 명에서 2375만 명으로 481만 명 늘려야 하며, 1인당 하루 평균 지출로는 177.8달러에서 223.0달러로 45.2달러 높여야 한다.
"전기료 폭탄 피하자"… 코레일, 싸게 사고 똑똑하게 달린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급증하는 전기요금 부담에 대응해 전력 구매 구조를 손질하고 철도차량의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전력시장 직접구매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고효율 전동기와 지능형 열차 제어 기술 등을 도입해 2034년까지 연간 300GWh의 전력을 절감한다는 목표다. 5일 코레일에 따르면 코레일의 전력 사용량은 2020년 2957GWh에서 2024년 3083GWh로 4.3% 늘었다. 코레일의 전기요금 부담은 국내 공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철도는 승객 수요에 맞춰 열차를 운행해야 해 전력 사용량을 임의로 조정하기 어렵다. 출퇴근 시간이나 명절처럼 수송 수요가 몰리면 전력 사용도 늘어난다. 이에 코레일은 전력 구매 구조를 바꾸는 동시에 사용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비용 절감에 나섰다. 지난해 4월 자체 경제성 분석 결과 전력 도매가격은 ㎾h당 124.7원으로 기존 공급가격 182원보다 31.5% 낮았다. 지난 4월부터는 금정·평택·김천 변전소 3곳에서 직접구매를 시행하고 있다. 코레일은 '철도차량 전기에너지 절감 종합대책'에 따라 차량 성능과 운전 방식을 개선하고 신규 차량에 에너지 절감 기술을 반영한다. 2034년까지 연간 300GWh의 전력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불필요한 가속과 제동을 줄여 전력 소비를 낮추는 장치다.
말라버린 낙동강… K-water, 가뭄대책본부 확대
한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낙동강 유역 주요 댐의 가뭄에 대응해 비상대책본부를 전사 차원으로 확대하고, 댐 용수 비축과 비상공급 체계를 강화한다.
LH, 이재민 위한 모듈러주택 100가구 비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산불과 호우 등 재난·재해 이재민을 위해 모듈러주택 100가구를 이달 말까지 비축한다. 임대주택 공가가 부족한 비도심 재난지역에서도 신속히 임시 주거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5일 LH에 따르면 모듈러주택은 세종 행복도시와 대구신서 내 LH 보유 토지에 각 50가구씩 분산 배치된다. LH는 2017년 포항지진 이후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지역 인근 임대주택 공가를 활용해 긴급 주거지원을 해왔다.
[단독]첫 '서울형 마리나원'은 어디...민도복 접수 9곳, 경쟁률 3대 1
서울시가 지난 6월 성장거점형 도심복합개발 운영기준을 마련하면서 서울 전역에서 활동 중인 정비업계가 분주히 움직였다. 혁신적인 규제 완화로 사업성을 대폭 높일 수 있는 것은 물론, 도심에 초대형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다. 다음달 초 첫 시범사업지가 결정되면서 서울시 개발지도가 새롭게 그려질 가능성이 점쳐진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마감된 성장거점형 민간도심복합개발(민도복) 시범사업지 접수에는 총 9건의 자치구 제안서가 제출됐다. 권역별로는 △동남권 2건 △동북권 4건 △서남권 1건 △서북권 1건 △도심권 1건 등이다. 강남구에서는 논현1동과 역삼동 656번지 일대, 성북구에서는 종암동 30-24번지와 종암동 25-6번지 등이 제안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9월 초 이들 중 시범사업지를 3∼4건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원완희 민간도심개발 연합회 협회장은 "서울시에서 민간도심복합개발을 추진하려는 사업장이 100곳이 넘는다"며 "새롭게 개발을 시작한다기보다는 기존에 어떤 방식으로든 정비사업을 추진했던 곳이 3분의 2가량 차지한다"고 전했다.
"불 앞에서 요리하기 너무 더워…이참에 인덕션으로 바꿀까"
특히 '가마솥더위'가 이어지면서 가스레인지와 오븐 등 냉방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는 가전을 대체할 인덕션, 에어프라이어 등 '노파이어' 가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 제품은 전체 화구에서 최대 3400W의 화력을 낼 수 있어 조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3차원(3D) 히팅 가열 기술'을 우측 화구에 적용해 용기 측면 4㎝ 높이까지 열을 입체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조리 효율을 높였다. 쿠쿠는 여름철 불 없이 다양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팬리스 에어프라이어'를 공개했다. 조리 후 표면을 닦아내는 것만으로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예열 없이 발열하는 카본 열선을 적용해 조리 시간도 단축했다. 200도 열풍이 기기 내부를 순환하는 구조를 통해 식재료를 고르게 익힐 수 있다. 또 전면 투명 윈도와 내부 조명을 활용해 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중기부, 우수 스타트업 사업화 돕는다
이번 사업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딥테크 밸류업 프로그램 등 중기부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의 협업 성과가 실제 사업화와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신설됐다. 시장검증,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투자유치와 구매 계약 등 성과 창출을 뒷받침하는 것이 목표다.
증시 출렁이자 돈 몰린 커버드콜 ETF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국내 상장 커버드콜 ETF의 순자산총액은 25조5926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미국반도체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은 최근 1년 수익률 58.47%를 기록해 해외형 커버드콜 ETF 가운데 수익률 1위에 올랐다. 최근 1년 누적 분배금은 2832원, 누적 분배율은 18.8%로 집계됐다.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액도 700억원을 넘어섰다.
증시안정 시그널… 이달 강제청산 996억 줄었다
7월 말 국내 증시를 뒤흔들었던 반대매매가 빠르게 감소하면서 시장 변동성이 진정되는 양상이다. 반대매매 금액도 지난달 31일 1220억원에서 이달 3일 224억원으로 996억원(81.7%) 감소했다. 지난달 30~31일 이틀 동안 발생한 반대매매 규모는 총 2258억원에 달했다. 증권업계는 반대매매 감소를 시장 안정의 첫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신용융자 잔고도 빠르게 감소했다. 전체 신용거래융자는 지난달 30일 32조1531억원에서 31일 28조9350억원으로 3조2181억원 줄어든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27조4439억원까지 감소했다.
증권사 73% 'ETF 유동성 공급' C등급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자(LP) 평가에서 C등급 이하를 받은 증권사 비중이 집계 이후 처음으로 70%를 넘었다. 극심한 변동성 장세 속에 호가 관리에 실패하며 괴리율이 벌어진 탓이다. 일각에선 ETF 시장이 급성장한 데 반해 LP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분기 ETF LP 평가에서 19곳이 C등급을 받았다. A등급은 1곳, B등급은 6곳에 불과했다. 1·4분기만 해도 A등급 1곳, B등급 18곳, C등급 7곳으로, C등급 이하 비중은 26.9%에 불과했다. 종전 LP 평가가 최저치였던 지난 2020년 2·4분기만 해도 B등급 14곳, C등급 7곳, F등급 1곳으로, C등급 이하 비중은 36.4% 수준이었다. 실제 ETF 괴리율 초과 발생 건수는 지난 6월 1299건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달 864건으로 높은 수준을 이어갔다.
'홍콩 ELS 사태' 재발 막는다.. 손실구간 접근하면 사전알림
앞으로 고난도 주가연계증권(ELS)의 기초자산 가격이 원금손실구간(낙인배리어) 10%p 이내로 접근하면 투자자에게 사전 알림이 제공된다. 증권사 금융소비자보호책임자(CCO)에게는 투자자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상품 출시를 보류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이번 개선안은 홍콩 H지수 ELS 투자자 손실 사례와 최근 시장 변동성 확대 등을 고려해 상품의 제조·심사·판매·사후관리 전 과정에서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기초자산 관리 절차도 별도로 마련한다.
中 CXMT 간접투자 길 열렸다… ETF 3개에 신규 편입
국내 개인투자자의 직접 투자가 제한된 가운데 자산운용사들이 ETF를 통해 중국 메모리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반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창신메모리를 편입한 국내 ETF는 이날 기준 총 3종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달 30일 KODEX 차이나AI반도체TOP10과 KODEX 차이나AI테크액티브 ETF에 창신메모리를 담았다. 현재 국내 개인 투자자는 창신메모리 주식을 직접 살 수 없다. 다만 국내 자산운용사들은 중국 주요 지수 편입을 기다리지 않고 창신메모리를 포트폴리오에 선제적으로 담기 시작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수위원회 심사를 거친 특별변경을 통해 창신메모리를 지수에 반영하면서 ETF에도 신규 편입했다.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ETF도 창신메모리를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전날 기준 창신메모리 비중은 3.39%로 집계됐다.
코리그룹 "북경한미 매출채권 문제없어…악의적 보도로 피해"
코리그룹은 이날 발표한 자료에서 "검증되지 않은 주장과 자료가 반복적으로 생산·유포돼 코리그룹과 북경한미, 거래처와 주주의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며 악의적 보도를 방치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코리그룹은 "매출채권에는 특이사항이나 특별한 문제가 없다"며 "북경한미 매출채권에 문제가 있다면 연체금과 결제 기한, 대손충당금, 상환 계획과 회수 실적으로 판단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누적 판매 15만대의 비결… 업계 최고 수준 '보증 서비스'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 못지않게 낮은 유지 보수 비용, 높은 서비스 만족도, 탄탄한 잔존가치 같은 눈에 잘 띄지 않는 요소들이 고객 만족을 뒷받침해왔다는 평가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꾸준한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 일반 부품 보증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해, 구매 후 5년간은 별다른 유지 보수 비용 부담이 없도록 했다.
AI 솔루션으로 중대형 무인함정 주도권 쥔다 [K방산 '미래 주역'을 만나다]
글로벌 해양 안보의 패러다임이 무인체계로 급변하는 가운데, HD한국조선해양이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무인 함정을 앞세워 K-해양방산 수출의 새 판을 짜고 있다. 특히 그는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독자 개발을 위해 개편된 함정연구소의 역할을 강조하며, 기존의 플랫폼 중심의 함정 사업에 더해 체계 및 SW 독자 개발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예고했다. 이에 HD현대는 선체 건조와 체계통합 등 조선소의 압도적 제조 역량이 결정적으로 요구되는 중대형 함정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김 소장은 수출은 더 큰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미국 현지 법인 설립 등도 함께 추진 및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첨단 AI 기술로 인구절벽과 해군의 승조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향후 완전 무인 구축함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삼성, 괴물 스펙 'zHBM' 공개… 차세대 AI 메모리 승부
또한 낸스플래시 기술을 한 차원 개선한 차세대 'zNAND-O'와 400단 이상 10세대 V낸드도 첫 선을 보였다.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1등 지위를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기술개발 행보로 풀이된다. 메모리 시장을 평정해 온 삼성의 초격차 전략이 새로운 궤도로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메모리·스토리지 컨퍼런스 'FMS 2026'에서 차세대 3D 메모리 아키텍처인 zHBM과 zNAND-O 목업을 업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차세대 HBM 구조인 zHBM이다. zHBM은 기존처럼 AI 가속기 옆에 HBM을 배치하는 방식에서 더 나아가 AI 가속기 상단에 HBM을 수직 적층하는 구조다. AI 가속기와 메모리 간 데이터 이동 거리를 최소화해 대역폭과 전력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낸드 분야에서는 차세대 고성능 솔루션인 zNAND-O를 공개했다. 낸드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체급 올린 '국민 첫 차' 2398만원부터 시작
6년 만에 나온 이번 완전변경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0과 1.6 하이브리드 두 종류로 나뉘며 트림은 모던·프리미엄·인스퍼레이션 세 단계로 구성된다. 시작 가격은 가솔린 모델 기준 2398만원,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이전 가격으로 3042만원부터다.
두산퓨얼셀, SOFC 스택 첫 수출 낭보
두산퓨얼셀 제공 두산퓨얼셀이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핵심부품인 '스택(Stack)'을 해외로 본격 수출하며 글로벌 스택 파운드리 사업의 첫 성과를 확보했다. 리베리온은 앞서 두산퓨얼셀의 SOFC 스택을 도입해 자체 성능 검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은 독일의 에너지 기업 리베리온(Reverion GmbH)과 약 1087억원 규모의 SOFC 스택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여름엔 미니 물놀이장 변신" 신개념 놀이공간 눈길
㈜한화 건설부문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선보인다. 5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회사는 신개념 놀이공간 디자인 '넥스트플로우'를 개발했다.
공급 서두르는 정부… 현장 의견 듣는다
정부가 세제개편안 발표 뒤 주택 공급대책 검토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부와 금융위는 전날 건설·부동산개발(디벨로퍼) 업계 및 관련 협회와 회의를 열어 주택 공급 과정에서 겪는 금융·규제 애로와 건의 사항을 들었다. 정부 안팎에서는 조만간 수도권 주택 공급 방안이 발표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22년부터 이어진 공급 부진이 공급 절벽을 초래했다고 진단하고, 행정·금융·재정 지원과 규제 개선 등 가용 수단을 활용해 공급 속도를 높이라고 지시했다. 중앙정부와 서울시 간 협의도 공급 속도를 가를 변수다. 모두 업계 건의 사항으로 정부 확정안은 아니다.
"실거주로 세금 줄이자"… 집주인 복귀에 불안한 세입자들
서울에 거주하는 30대 임차인 A씨. 2024년 신규 전세 계약 후 올해 계약갱신청구권을 쓰려고 했지만 '실거주하겠다'는 집주인 통보로 새로 살 곳을 알아보고 있다. 인근 지역 전월세가 모두 2년 전보다 많이 오른 탓에 같은 돈으로 갈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만료되는 신규 전월세 물량만 최소 5만가구 이상이어서 자칫 임차 대란이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범위를 2023년과 2025년까지 넓히면 올해 계약이 끝나는 가구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문제는 실거주를 희망하는 집주인이 많아지면서 임차인들이 갈 곳을 찾지 못한다는 점이다. 강남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7월 이전부터 임차 계약 만료 후 들어와 살겠다는 소유주가 늘었다"며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사람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소상공인 "못 살겠다"… 최저임금 고시 취소소송
소상공인들이 고용노동부 장관을 상대로 2027년도 최저임금 고시를 취소해 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소상공인 단체가 최저임금 결정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낸 것은 최저임금이 16.4% 인상된 2018년 이후 두 번째다. 소공연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과정에서 소상공인의 지급능력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고 업종별 구분 적용도 배제됐다며 노동부와 최저임금위원회가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린벨트 해제까지···다음주 발표 앞두고 막판 택지 쥐어짜는 국토부
정부가 이르면 다음주 발표를 목표로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일단 서울 태릉 등 개발이 더뎠던 기존 택지를 두고 범부처 협력이 강화되는 동시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신규 택지 확보도 대안으로 거론된다. 그러나 서울시에서 그린벨트 해제에 강경하게 반대를 하고, 인허가 절차 등을 고려하면 실제 공급 속도는 기대만큼 빠르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일 미국·남미 순방에서 돌아온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공개 현안 점검회의 이후 그간 준비한 주택공급 대책을 재검토하고 있다. 이날 회의엔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국토부는 지난 1·29 대책을 통해 용산국제업무지구·캠프킴 부지 1만2600가구, 과천 경마장·방첩사 부지 9800가구, 태릉CC 6800가구 등 국공유지를 활용해 6만 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부지마다 풀어야 할 과제는 산적하다. 서울시는 그러나 그린벨트 해제에도 강경하게 반대하고 있다.
"소득세 등 빠진채 부동산에만 치중…종부세는 보유세 아닌 부유세 변질"
이재명 정부의 세제 개편안을 두고 사실상 '부동산 세제 개편안'이라는 재정학계의 평가가 나왔다. 소득세 체계 개편 등 근본적인 세제 개혁 논의는 빠진 채 부동산 과세 강화에 치우쳤다는 지적이다. 정부가 지난 3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확정한 세제 개편안에 대한 학계 평가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정다운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연구위원 역시 "공정과세가 어떤 의미의 공정인지 명확하지 않다"며 "실거주자와 비실거주자를 차등 과세하는 것이 담세력 측면에서 반드시 공정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정 연구위원은 "제도를 믿고 승계를 준비하던 기업들이 당황할 수밖에 없다"며 "제도의 지속성과 예측 가능성을 보호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단독]초고층·초고밀에 절차도 간소화… 논현·종암 등 9곳 도전장 [한국형 '마리나원' 개발계획]
서울시가 지난 6월 성장거점형 도심복합개발 운영기준을 마련하면서 서울 전역에서 활동 중인 정비업계가 분주히 움직였다. 혁신적인 규제완화로 사업성을 대폭 높일 수 있는 것은 물론 도심에 초대형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다. 다음 달 초 첫 시범사업지가 결정되면서 서울시 개발지도가 새롭게 그려질 가능성이 점쳐진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마감된 성장거점형 민간도심복합개발(민도복) 시범사업지 접수에는 총 9건의 자치구 제안서가 제출됐다. 권역별로는 △동남권 2건 △동북권 4건 △서남권 1건 △서북권 1건 △도심권 1건 등이다. 강남구에서는 논현1동과 역삼동 656번지 일대, 성북구에서는 종암동 30-24번지와 종암동 25-6번지 등이 제안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9월 초 이들 중 시범사업지를 3∼4건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원완희 민간도심개발 연합회 협회장은 "서울시에서 민도복을 추진하려는 사업장이 100곳이 넘는다"며 "새롭게 개발을 시작한다기보다는 기존에 어떤 방식으로든 정비사업을 추진했던 곳이 3분의 2가량 차지한다"고 전했다.
반도체 고점론 '머쓱'… 빅테크 역대급 실적에 머스크도 "메모리 부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역대급 실적을 쏟아내며 시장 일각에서 제기된 '메모리 반도체 고점론'을 정면 반박했다. 이에 탄탄한 AI 수요를 기반으로 K반도체가 오는 2031년까지 세계 메모리 시장의 압도적 1위 지위를 굳건히 수성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에도 힘이 실린다. AI 가속기와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등의 출하량이 급증했다는 뜻으로, 글로벌 메모리 호황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지표로 해석된다. 글로벌 메모리 시장을 주도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이유다. 머스크 CEO 역시 메모리 공급 부족을 경고하며 '공급 과잉' 우려를 일축했다. 머스크 CEO는 스페이스X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AI 산업의) 가장 큰 제약요인은 메모리"라고 단언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도 AI 수요 급증에 발맞춰 연간 투자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글로벌 AI 산업이 학습 중심에서 추론 중심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한국이 오는 2031년까지 세계 메모리 반도체 패권을 쥘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역대급 종부세 예고에… 다급해진 자산가들 PB 문의 빗발
비거주·초고가 주택의 세 부담 강화를 골자로 한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자산가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은행 소속 프라이빗뱅커(PB)와 세무사들은 "최종안에 따라 자산 재배치와 처분·증여가 불가피하다"고 입을 모았다. 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라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이 주택수에서 '주택 가액'으로 변경될 전망이다. 공시가 30억원이 넘는 초고가주택을 1채만 보유한 경우에도 세부담이 급격하게 커질 수 있는 만큼 자산가를 중심으로 한 은행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우 전문위원은 "향후에는 매도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모든 납세자의 세 부담이 일률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 보유 형태와 자산 구조에 따라 영향이 크게 달라지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실제 정부의 세제개편안은 이달 입법예고를 거쳐 9월 정기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후 국회 심의와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이어 "승계를 준비하는 중견기업 최대 주주라면 지금 시점에서 지분 이전이나 사전 증여를 서둘러 결정하기보다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라"고 조언했다.
하나금융, 포용금융 실행 체계 강화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포용금융 확대에 설정한 3조1000억원 목표액의 60% 이상을 올 상반기에 집행했다.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 기조 동참을 하반기에는 더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5일 포용금융 최고책임자(CIFO)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또 청년·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하는 포용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포용금융 핵심성과지표(KPI) 도입을 검토한다. 로드맵에서 하나금융은 올해 포용금융 연간 이행 목표액으로 3조1000억원을 제시했다. 지난 6월까지 1조8600억원(60%) 이상을 집행했다. 그룹 차원의 포용금융 KPI 체계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은행 대출 막히자 저축은행·대부업 '기웃'
은행권의 '대출 조이기'가 본격화되면서 대출 수요가 저축은행·캐피탈·대부업 등 비은행권으로 향하고 있다. 대출 한도 축소·신규 취급 중단 등을 이유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워진 차주들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비은행권 대출로 내몰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실제 대출을 받으려는 대출 신청·약정 수요도 빠르게 위축됐다. 같은 기간 은행권 대출 신청 건수는 2699건에서 1739건으로 35.6% 감소했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 맞춰 은행들이 대출 신규 취급을 제한하면서 차주들의 한도 조회가 실제 대출 신청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낮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대출 신청과 약정도 각각 720건, 164건을 기록했다. 주요 은행들이 대출 규제를 강화한 이후인 7월 셋째주에는 한도 조회가 약 15만건으로 6월 첫주와 비교해 47% 급감했다. 은행권의 대출 공급 제한이 장기화할 경우 차주들이 고금리인 비은행권으로 밀려나 이자 부담이 커질 우려도 커지고 있다.
산은-우정사업본부 1兆 규모 AI인프라 펀드 조성
한국산업은행이 우정사업본부와 총 1조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펀드'(가칭)를 조성해 국가 AI인프라 생태계에 투자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AI인프라 관련 우량 프로젝트를 발굴해 공동 투자하는 등 금융 분야 전반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약 1조원 규모의 AI 인프라 펀드는 차세대 데이터센터,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등에 투자하기로 했다.
모건스탠리, 올해 韓성장률 3.4%로 상향
모건스탠리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4%로 대폭 상향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가 비IT 수출과 내수 회복으로 확산하면서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단독]강남에 1만5000가구 '한국형 마리나원' 뜬다 [한국형 '마리나원' 개발계획]
서울 강남구 '논현1동 성장거점형 민간도심복합개발사업' 예상 조감도(왼쪽)와 위치도(오른쪽). 업계 제공 서울시가 강남구 논현동 일대 아파트 1만5000여가구가 포함된 직·주·락 복합개발안에 대한 시범사업 선정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최대 아파트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의 가구수를 훌쩍 뛰어넘는 계획이 노른자위에서 추진되면서 '한국형 마리나원'이 실현될지 주목된다. 이는 1만2032가구 규모의 올림픽파크포레온과 용산국제업무지구의 대지면적인 약 46만㎡를 넘어서는 규모다. 대로변에 오피스 등 빌딩이 들어서 있는 만큼 간선도로를 접하는 구역에는 상업지역 중심의 개발이 계획됐다. 이곳의 가장 큰 강점은 입지다. 이 제안서는 지난 6월 강남구청이 서울시에 제출한 것으로, 서울시는 오는 9월 초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50만㎡가 넘는 대형 개발이 가능해진 핵심 요소다.
임광현 "아르헨티나 진출 기업 이중과세 방지 국세청이 뒷받침"
임광현 국세청장은 5일 "정상외교 성과가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과 시장 확대로 이어지도록 국세청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내년 이병철 창업주 40주기… 호암상 상금 '3억→5억' 증액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 첫번째)이 최근 '2026 삼성호암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암재단 제공 호암재단이 부문별 상금을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증액하고, 수상자 예우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우수인재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국내 최고 권위 삼성호암상의 위상 역시 한층 격상시키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삼성호암상은 지난 1990년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인류사회 발전에 공헌한 우수인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했다.
에버랜드, 8년 만에 태어난 사자 '라온' 공개
에버랜드에서 8년 만에 태어난 아기 사자 '라온(사진)'이 일반에 처음 공개된다. 주키퍼들의 인공포육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한 라온이는 생후 약 두 달 만에 고객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인천공항공사, 현장 근로자에 냉음료 1만잔 제공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앞줄 왼쪽)이 지난 4일 '찾아가는 인천공항 아이스 데이' 행사에서 항공물류 현장 근무자에게 음료를 전달하고 있다.
영풍, 에코비트와 '친환경 제련소' 전환 맞손
영풍 제공 영풍이 국내 최대 종합 환경기업 에코비트와 손잡고 석포제련소의 제련잔재물 처리체계를 고도화하며 친환경 제련소 전환에 속도를 낸다.
SH, 재개발임대 ‘주거취약계층 가점’ 폐지···공공임대 취지 논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 지난달 30일 올린 ‘2026년 재개발임대주택 모집’ 인터넷신청 요청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재개발임대주택 모집에서 주거취약계층 가점을 폐지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기존 가점 체계에서 불리했던 청년과 1인가구에게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취지지만,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이라는 공공임대주택 본래 목적에 어긋난다는 비판이 나온다. 5일 경향신문 취재결과, SH공사는 지난달 30일 총 155개 단지, 3421가구 규모의 ‘2026년 재개발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면서 사회취약계층 가점 항목을 올해부터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신청서류에는 가점 항목 8개 중 사회취약계층 가점 항목 6개가 삭제되고, 청약저축 납입 횟수와 서울시 거주기간 등 2개 항목만 남았다. 지난해까지 SH공사의 재개발임대주택 신청서류에는 총 8개 가점 항목이 있었다. 이 중 1개만 해당해도 가점을 받았다. 그러나 사회취약계층 우선 배려 기준 폐지는 공공임대주택의 공급 목적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거취약계층 가점 항목이 적혀 있다.
중수청, 인력영입 설명회 참석자 대부분 수사관…검사 참석률 저조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중수청 개청준비단은 이날 부산고검·지검과 창원지검, 광주고검·지검을 찾아 검사와 검찰 수사관을 대상으로 첫 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 참석자 대부분은 검찰 수사관으로, 검사 참석률은 저조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검사나 검찰 수사관이 중수청 임용을 희망할 경우 채용 시험을 면제하는 특례 규정도 두기로 했다.
싱가포르서 수중로봇 통했다… BPA 입주기업 기술력 '입증'
부산항만공사(BPA)는 1876 Busan의 입주기업인 ㈜언더워터솔루션이 싱가포르 PIER71 주관 '스마트 포트 챌린지(SPC) 2026'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SPC는 현장의 현안을 전 세계 우수한 기업의 기술로 해결하는 창업 경진·육성 프로그램이다. 2017년 시작 이후 매해 50개국 300여기업이 참여했다. 언더워터솔루션은 BPA가 해운·항만·물류 분야 창업기업의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창업지원 플랫폼인 1876 Busan의 입주기업이다.
"10월 몰린 부산 축제, 사계절 분산해야"…관광마이스업계 제안
부산관광공사·축제조직위 통합 주문, 관광콘텐츠산업국 명칭 변경 우려 부산 지역 관광·마이스(MICE) 업계와 전문가들이 10월에 집중된 축제를 분산해야 한다고 정책 제안을 하고 나섰다.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 등 8개 관련 단체는 5일 오후 부산 연제구 하얏트 플레이스 연산에서 '해양관광MICE 정책 공유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채유진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 정책위원장은 부산 관광 정책과 관련 "16개 구군 공무원이 참석하는 라운드 테이블을 연간 4차례 이상 개최해 관광 정책의 통일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B-스타트업챌린지' 역대 최다 접수
BNK부산은행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창업투자경진대회 B-스타트업챌린지'가 최근 접수 마감 결과, 총 445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창업 5년 이내의 국내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년도 대비 약 43% 증가한 445개사가 몰리며 2년 연속 최대 접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부산시설공단, 냉방 취약가구에 선풍기 지원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은 공단 경영진이 5일 오전 부산진구 노인복지관을 찾아 '냉방용품 나눔 기증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공단 상가처 간부와 직원 56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탱크데이' 스타벅스 압수수색 종료…임원 등 휴대전화 확보(종합2보)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에 스타벅스가 탱크데이 프로모션으로 박종철 열사 등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를 모욕했다는 혐의(모욕)를 적시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손 전 대표와 탱크데이 프로모션 기획 업무를 담당했던 당시 기획담당, 본부장 등 임원의 휴대전화 및 지난 자체감사 당시 휴대전화 제출을 거부한 직원 3명의 휴대전화 등이 포함됐다. 경찰은 해당 프로모션을 기획한 이들이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를 모욕할 고의를 갖고 업무에 임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내부 문건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지난 5월 정 회장 등을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과 모욕,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고발했다. 이에 경찰은 프로모션 내용 중 '책상에 탁'이라는 표현을 박종철 열사 유족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볼 수 있는지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세제개편안 이후 공급대책 막바지 집중…업계 의견도 다시 수렴(종합)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귀국 직후 열린 회의에서 신속한 공급을 위해 가용 수단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한 뒤 관계부처들은 관련 업계 의견을 종합적으로 다시 청취하는 등 대책 다듬기에 주력하고 있다. 5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는 지난 4일 건설업계와 부동산 개발업계(디벨로퍼), 관련 협회 관계자 등과 회의를 열어 주택 공급 관련 애로점과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업계는 정부가 신축매입임대주택 등 비아파트 중심으로 추진하는 단기적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려면 금융 경색 해소와 건축 규제 완화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비아파트 공급 확대를 위해 건축법상 다세대주택 1개 동의 바닥면적 합계 기준을 현행 660㎡에서 990㎡로 늘리고 층수 제한도 일부 완화하는 방안 등 관련 법령 개정 필요성도 언급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국토부는 대통령이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라고 주문함에 따라 지난 3월 이후 건설·금융업계와 약 20차례에 걸쳐 공급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의견을 꾸준히 청취해 왔다. 그린벨트 활용 여부를 포함한 신규 공급 부지도 검토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발표될 공급 지역에 신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된 곳이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후속 공급 방안은 이르면 다음 주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강원 고성 어선 그물 보관창고서 화재…진화 중
검은 연기가 치솟는 화재 현장에는 46명의 인력과 16대의 장비가 투입돼 진화 중이다.
금감원, SK디앤디 1367억원 유상증자에 정정요구
5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감원은 SK디앤디가 지난달 28일 제출한 유상증자 관련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신고서 제출을 이날 요구했다. 이는 기존 발행 주식 수의 약 2.4배에 달하는 규모로 대규모 주주가치 희석이 불가피하다.
고성 대진항 어구 보관창고 화재 진화…인명피해 없어(종합)
검은 연기가 치솟는 화재 현장에는 소방대원 46명과 장비 16대가 투입돼 육상 진화에 나섰다.
"임대주택 공급 부족해질 수도"…부동산세 개편안에 학계서 우려
학계는 정부가 '공정과세'를 내걸었지만, 내용을 보면 세제개편의 목표가 불분명하고 거주 이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한국재정학회는 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재정경제부가 3일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 평가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이번 개편안으로 공평 과세와 세제 정상화를 도모했다는 정부 설명에 관해 의문을 제기했다. 사회를 맡은 김우철 한국재정학회 회장 겸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정부는 공정 과세를 위한 조세 개혁이라고 하지만 많은 사람이 당황해할 정도로 너무 치우친 판단이 아니냐"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번 개편안이 공급 부족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관측도 있었다. 임대주택 공급이 줄어 무주택자의 주거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정다운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정부가 공정 과세라고 주장하지만, 어떤 의미에서 공정인지 뚜렷하지 않아 여러 혼동이 있다"며 "세입자에 대한 영향은 분명히 있다"고 지적했다. 간담회에서는 상속·증여세를 줄이려 주가를 일부러 낮추는 이른바 '주가 누르기' 관련 세제 개편에 대한 비판도 나왔다.
하나금융, 업계 최초 ‘포용금융최고책임자’ 선임
하나금융은 올해 포용금융 이행 목표로 수립한 3조1000억원 가운데 상반기에 60%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청년층 주거·금융·창업·자산형성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키로 했다.
HD현대, 미 최대 방산 조선사에 ‘지능형 용접’ 전수
HD현대가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와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HD현대는 5일 헌팅턴 잉걸스 산하 잉걸스 조선소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범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미국 미시시피주에 있는 잉걸스 조선소는 미국 최대 수상함 건조 조선소로 꼽힌다.
4월 결혼비용, 1월보다 325만원 더 든다
결혼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결혼 비용이 최대 325만원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비용은 결혼식장 대관료와 식대, 스튜디오 촬영·드레스·메이크업 비용을 합산한 금액을 말한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예식이 몰리는 성수기(3~6월, 9~12월) 결혼 비용은 평균 2156만원으로 비수기(1~2월, 7~8월) 1954만원보다 약 200만원 비쌌다. 대관료와 식대 등 결혼식장 중간 가격은 성수기 1610만원으로 비수기(1250만원)보다 360만원(28.8%) 높았다. 시기별 결혼 비용 차이는 세부 항목에서 식대가 220만원(22.4%)으로 가장 컸다. 식대 계약의 기준이 되는 최소 보증인원은 성수기와 비수기 모두 200명으로 같았지만 1인당 식대는 성수기 6만원, 비수기 5만5000원으로 5000원 차이가 났다.
식어가는 K철강, AI 데이터센터·전기로로 다시 달군다
저렴한 중국산 범용제품 범람과 미국·유럽연합(EU)의 관세폭탄, 원재료 상승 등 각종 악재에 시달리며 올해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5일까지 발표된 주요 철강업체들의 올해 2분기 실적은 그다지 좋지 못했다. 포스코는 매출이 9조415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2분기(8조9470억원)보다 개선됐지만 영업이익은 5130억원에서 2740억원으로 반토막 났다. 현대제철도 올해 2분기 매출이 6조10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3.3% 급감한 577억원에 그쳤다. 먼저 중국산 범용제품 과잉 공급이 부진의 원인으로 꼽힌다. 중국의 6월 조강 생산량은 지난해 6월보다 0.4% 증가한 8370만t으로 집계됐다. 반면 철강 수요는 같은 기간 3400만t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 무관세 쿼터로 207만3000t을 확보했는데 이는 기존 258만t에서 감소한 수치다. 현대제철은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AI와 에너지 산업 핵심소재 판매 확대와 고부가 신소재 개발을 통해 신규 수요를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AI 데이터센터 매출, 2배 ‘껑충’…SKT, 2분기 ‘깜짝’ 실적
영업이익 5660억원, 작년보다 67% ↑…휴대폰 가입자도 순증 이어가 SK텔레콤이 지난해 유심 해킹사태 여파를 털어내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사업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올해 2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SKT는 효율적인 경영으로 통신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AI 사업의 실행 속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가장 빠르게 성장한 분야는 AI 데이터센터다. 2분기 AI 데이터센터 매출은 136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5% 증가했다.
삼성호암상, 총상금 30억원으로 확대
삼성 호암재단이 삼성호암상의 부문별 상금을 기존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인상한다. 이에 따라 6개 부문 총상금 규모는 기존 18억원에서 30억원으로 대폭 확대된다. 호암재단은 내년부터 삼성호암상 6개 부문 상금을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증액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증시 널뛰기에 줄어든 ‘빚투’…신용잔고 연중 최저 수준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국내 주식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27조403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31일 27조2865억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통상 증시가 오를 때 신용거래융자 잔액이 늘어나는 추세가 나타난다.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지난 6월24일 38조6328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국내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하락세를 이어가자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신용거래융자 규모도 줄어든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 GPU 위에 HBM 시공…차세대 ‘주상복합 반도체’ 공개
또 AI 추론 시대에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고성능 낸드플래시 기술 ‘zNAND-O’도 함께 선보였다. 차세대 메모리 설계 기술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구상이다. 통상 HBM은 AI 가속기 옆에 메모리를 병렬로 배치하지만, zHBM은 AI 가속기 상단에 메모리를 수직으로 쌓아 올리는 3차원(3D) 구조다. 이를 통해 칩과 메모리 간 데이터 이동거리를 더욱 낮춰 대역폭과 전력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삼성전자는 AI 고도화 흐름을 타고 HBM과 함께 수요가 늘고 있는 낸드플래시의 차세대 기술도 선보였다. 이진엽 삼성전자 플래시개발실 부사장은 온디바이스(기기내장형) AI 환경에 최적화한 차세대 낸드 솔루션 ‘zNAND-O’를 공개했다. 방대한 데이터의 저장과 전달이 중요해지면서 메모리 설계 기술의 대대적인 혁신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AI 메모리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고성능·고효율 차세대 메모리 기술 개발에 총력을 쏟고 있다.
외환보유액 두 달 연속 증가…세계 10위 복귀
두둑해진 외화 곳간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지난달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외화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신규 발행 등에 힘입어 두 달 연속 증가했다. 전 세계 외환보유액 순위는 5개월 만에 10위권으로 올라섰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전월 말보다 5억9000만달러 늘어난 4279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6월(3억7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다. 한은의 외환보유액은 6월 말 기준 4274억달러로 세계 10위로 나타났다.
그랜저도 제치고 잘나가는 테슬라
테슬라가 올해 3월 이후 다섯 달 연속 1만대 이상 판매를 이어가며 국내 수입 승용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달 신규등록된 수입 승용차 3대 중 1대는 테슬라로, 올해 누적 등록 비중도 전체 30%를 넘어섰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7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3만976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 7월까지 누적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는 21만500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1% 늘었다. 지난달 수입 승용차 판매를 견인한 것은 테슬라였다. 테슬라의 신규등록 대수는 1만237대로 전체 수입 승용차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도 2846대를 기록해 4위에 올랐다. 지난 1월 테슬라의 신규등록 대수는 1966대에 불과했지만, 2월에는 7868대로 수입 승용차 등록 대수 1위로 뛰었다.
베선트 “엔저, 아시아 파장 우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급격한 엔화 약세가 아시아 통화시장 전반으로 확산할 것을 우려해 일본의 엔화 매수 개입 협조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일본 엔화 가치가 1년 사이 달러 대비 약 30엔 하락하면서 태국 밧화와 말레이시아 링깃화 등 아시아 통화 약세를 부추겼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에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CNBC 인터뷰에서도 엔화 가치 하락이 아시아 각국의 경쟁적인 통화 약세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했다. 베선트 장관은 일본의 경제 개혁에 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쿠팡, 매출 13조 돌파에도 ‘역대급 적자’
2021년 뉴욕증시 상장 이후 분기 기준 최대 규모다. 상반기 전체로는 역대 처음으로 1조원 넘는 적자를 냈다. 지난해 11월 개인정보 유출사고 이후 올해 1분기 대규모 보상할인쿠폰 발행에 이어 2분기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부과한 6200억원대 과징금이 손실로 잡힌 영향이 크다. 반면 2분기 매출은 13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쿠팡을 이용하는 고객도 개인정보 유출사고 이전으로 회복됐다. 쿠팡Inc는 올해 2분기 매출이 88억5600만달러(약 13조3007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증가했다고 4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2분기 영업손실은 5억5600만달러(약 8350억원)로, 1억4900만달러(약 2093억원) 흑자를 낸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 전환했다. 2분기 영업손실 규모는 2021년 뉴욕증시 상장 이후 분기 기준 최대치로, 월가 전망치보다 20%가량 크다. 개인정보 유출사고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적자 전환한 데 이어 2분기 연속 적자다. 2분기 실적 악화의 주원인은 개보위가 지난 6월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해 부과한 약 6246억원의 과징금이다.
불볕에 덴 논밭…밥상 물가까지 펄펄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기 때문이다. 박씨는 “한낮에는 마을을 돌아다녀도 일하는 사람이 없다”며 “올해 작물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 것 같다”고 말했다.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농축수산물 수급에 차질이 생기고, 밥상 물가를 끌어올리는 이른바 ‘히트 플레이션’(폭염발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다. 무더위에 잎채소류가 특히 메말라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든 것이다. 올해는 전년과 평년에 비하면 폭우 등에 의한 피해가 적어 아직까지 가격이 낮은 상태지만, 폭염이 이어질 경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여름철 고온기에는 작물 생장이 둔화되며 8월에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있다”면서 “농작물은 25도 이상에서 생육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문제는 폭염이 지속되면 향후 생산량이 줄어 추석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지금 파종해야 하는 작물의 파종 시기가 늦어질 수 있고, 생육이 지연되면 가을 수확량 감소로 이어져 추석 때도 공급량이 부족할 수 있다. 수온이 높아지면서 수산물 가격도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축산물 가격 역시 안심할 수 없는 상태다. 농축수산물 가격이 요동치면 소비자 물가 전체를 자극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SH, 임대주택 모집에 ‘취약계층 가점’ 폐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재개발임대주택 모집에서 주거취약계층 가점을 폐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존 가점 체계에서 불리했던 청년과 1인 가구에게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취지지만,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이라는 공공임대주택 본래 목적에 어긋난다는 비판이 나온다. 올해 신청서류에는 가점 항목 8개 중 사회취약계층 가점 항목 6개가 삭제되고, 청약저축 납입 횟수와 서울시 거주기간 등 2개 항목만 남았다. 지난해까지 SH공사의 재개발임대주택 신청서류에는 총 8개 가점 항목이 있었다. 이 중 1개만 해당해도 가점을 받았다. 노부모 1년 이상 부양자, 중소기업 제조업 근로자, 건설일용근로자 등도 가점 대상이었으나 이 모든 항목이 빠진 것이다. SH공사는 “나이와 세대원 수가 많을수록 유리한 가점 체계로 저소득 청년층과 1인 가구의 입주가 불가능한 부분을 개선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사회취약계층 우선 배려 기준 폐지는 공공임대주택의 공급 목적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급 대상은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강남·서초·광진구 등을 제외한 20개 자치구, 155개 단지다.
일하는 노인 ‘1000만명’ 돌파
일하는 고령층(55~79세)이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 고령층의 70%는 평균 73.6세까지 일하기를 희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5일 발표한 ‘2026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5월 고령층 인구는 1701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57만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고령층 취업자는 1012만5000명으로 같은 기간 34만5000명 늘었다. 고령층 취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5년 이후 처음이다. 고령층이 생애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에서 일한 기간은 평균 17년7.1개월로 1년 전보다 0.5개월 길어졌다. 10~20년 미만 비중만 1년 전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이들이 주된 일자리를 떠날 당시 평균 연령은 53.0세로 전년보다 0.1세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