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9

정치 2026-08-19

이란戰 꼬인 트럼프, 동맹에 화풀이…美언론 "韓, 최근 희생양"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취임 후 동맹국을 난타하고 그 지도자들을 모욕하면서 미국과 맺어진 안보 관계를 활용해 개인적·정치적으로 묵은 원한을 갚아왔다고 악시오스는 분석했다. 이란 전쟁은 그의 이러한 충동을 더욱 심화시켰고,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에 가담하지 않은 동맹국에 더욱 분노하고 있다는 것이다. 악시오스는 이 훈련이 "지난 반세기 동안 핵무기를 보유한 북한에 대항해 워싱턴과 서울을 결속시키는 억지 체제의 핵심 축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취재진과 만나서도 "우리는 이 모든 국가를 돌아다니며 보호할 수 없다. 특히 그들은 우리를 도우려 나서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CNN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내놓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등과 관련한 발언을 팩트체크한 결과 "한국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얘기는 모두 틀렸다"고 보도했다. CNN은 우선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주한미군 병력 '3만9천명'에 대해 "미 국방부는 3월 말 기준 실제 병력이 2만6천589명이라고 밝혔다"고 지적했다.



美하원소위 여야, '트럼프탓 한국탓' 한미훈련 축소 갑론을박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자신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분이 두텁다는 이유로 한미 연례 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의 대폭 축소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김 동아태소위 위원장의 글은 트럼프 대통령보다 더 나아가 훈련 축소 배경으로 한국에서의 '미국 기업·시민 대우'가 불합리하다는 주장까지 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동아태 소위 야당 간사이자 하원 코리아코커스 공동의장인 아미 베라(민주·캘리포니아) 의원은 18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훈련 축소 지시를 강하게 비판했다.



하루만에 포옹한 '당청'…'최성민' 포용이 통합 시험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신임 당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포옹을 하고 있다. 윤창원 김민석 당선 하루 만에 강훈식 직접 예방…'포옹'하며 '원팀' 케미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신임 당대표를 만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野와 악수도 안 했던 정청래…김민석의 협치는 어떻게 다를까

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선출된 김민석 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민수·이성윤 최고위원, 김민석 대표, 서미화·박선원·최민희 최고위원) 윤창원 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선출된 김민석 당대표가 당기를 흔들고 있다. 윤창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신임 지도부가 야당과 어떤 관계를 설정할지 관심이 쏠린다. 전임 정청래 지도부는 국민의힘을 '내란 세력'으로 규정하고 거리를 뒀다. 그러나 이튿날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선 국민의힘을 거론하며 "위헌정당 해산 심판의 대상이 될지 모른다"고 했다.사법개혁 3법과 검찰청 폐지 등 주요 입법 국면에서도 국민의힘과의 교감은 없었다. 대부분 개혁 법안은 민주당 주도로 처리됐다.이와 달리 김 대표는 국무총리 시절부터 꾸준히 국민의힘 인사들과 소통해왔다.



국힘·서울시, '8·13 부동산 대책 문제점' 토론회…오세훈 참석

국민의힘 서울시당과 서울시가 19일 최근 정부가 발표한 '8·13 부동산 대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기 위한 토론회를 함께 연다.



김민석, 오늘 봉하마을 참배·文 예방…부산서 첫 공개 최고위

김민석 대표의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는 지난 달 17일 이후 한 달여만이다.



中 왕이 오늘 방한…한중 외교회담·李대통령 예방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1박 2일 일정으로 19일 공식 방한한다. 왕 부장의 방한은 2021년 9월 이후 약 5년 만이며, 한중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해 9월 베이징에서 열린 이후 약 11개월 만에 개최된다. 왕 부장은 20일에는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예방한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도 왕 부장과 회담 및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흡수합당 불변’ 김민석, ‘기어서 들어오라는 건 안된다’는 혁신당···통합 모멘텀 찾을까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에 재시동을 걸지 주목된다. 김 대표가 앞서 흡수합당 구상을 밝힌 가운데 혁신당이 18일 “무원칙한 통합”에 반대한다고 밝히면서 단기적 통합의 모멘텀을 찾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이는 중도·보수로의 외연 확장, 진보진영과의 연대를 시사한 것으로 혁신당과의 합당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닌 것으로 풀이된다. 당 지도부 소속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합당은 우선 과제가 아니고 지금 거론할 단계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민주당 당명은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달 15일 이 같은 합당의 조건이 “하나라도 맞지 않으면 그때는 연대하면 된다”고 했다. 합당 시점에 대해선 “대선 전에는 합당해야겠지만 혁신당 의원 전원이 비례대표여서 총선 전 합당은 어렵다고 본다”고 말했다.



트럼프 훈련 축소 지시에도…北 "명백한 행동으로 자위권 행사"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발표한 논평에서 "갈수록 진화되는 적수들의 위협적 행동에는 진화된 새로운 힘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대신 중앙통신은 이날 논평에서 UFS의 내용, 형식, 규모 등을 상세하게 거론하고 "매번 지난번과 또 다르게 위험천만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있다고 비난했다.



[북한날씨]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

북한은 19일 전 지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배종찬 "김어준, 친명 타이틀 도움 안 돼? 딴지 살피라는 것"[한판승부]

윤창원 ◇ 박재홍> 박재홍의 한판승부 배추한판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님 어서 오십시오.◆ 배종찬> 안녕하십니까? 뼈해장국 배추, 배추도사 배종찬입니다.◆ 이상민> 이 정도면 우거지 아닙니까?◇ 박재홍> 뼈해장국.◆ 배종찬> 송영길 의원이 뼈해장국 이야기를 해서.◇ 박재홍> 좋습니다. 이상민 크리에이터?◆ 이상민> 반갑습니다.◇ 박재홍> 좋습니다. 우리 정옥임 의원님과 장윤미 대변인 함께하고 있고요. 가장 주목한 포인트.◆ 배종찬> 저는 국민여론조사. 결국 국민의힘 지지층과 보수 성향의 무당층은 정청래 후보를 더 원했을 수 있다. 그리고 국민여론조사의 1, 2, 3위가 최고위원에서 다 친청이에요.◇ 박재홍> 1위가 이성윤 후보였다면서요?◆ 배종찬> 그러니까요. 1위 이성윤. 그러니까 저는 결국 민심과 당심 사이에 큰 괴리가 있었다. 그러니까 정청래 후보가 저는 졌다고 생각 안 할 것 같아요. 국민은 나를 선택했다.◇ 박재홍> 본인이 그런 취지로 말씀했던 것 같아요. 라방에서.◆ 배종찬> 선거는 졌지만 김민석 대표의 주장은 틀렸다.◇ 박재홍> 그러면 앞으로 향후 민주당 지도부의 어려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십니까?◆ 배종찬> 단기간은 불거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저는 올해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내년 입동이 떨어지는 그 시점에.◇ 박재홍> 내년 겨울 앞두고?◆ 정옥임> 입동? 올겨울?◆ 배종찬> 아니, 입동. 겨울의 입.◆ 정옥임> 그러니까.◇ 박재홍> 올해 말고 내년.◆ 배종찬> 너무 새겨듣지 마세요.◆ 장윤미> 엄청 귀기울여 듣고 있었는데.◆ 배종찬> 제가 부담스러워요. 저는 그냥 툭 던진 건데. 내년 초에는 공천 갈등.◆ 정옥임> 원래 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는 거예요.◆ 장윤미> 그러다 맞히실 수 있어요.◆ 배종찬> 존경합니다.◇ 박재홍> 배 소장님이 또 분석해 주셨고요. 지금 그렇게 호재가 뭐가 있을까 싶어요. 장윤미 대변인?◆ 장윤미> 저는 의원님 말씀을 들으면서 이를테면 공소 취소가 악재다? 우리는 정치적 생존을 위해서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 다음에 어떤 다른 카드는 생각지도 않기 때문에 그걸 위해서 갈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박재홍> 그렇군요. 그래서 이것은 의원들에게도 메시지가 될 수 있다. 우리 배 소장님도 말씀 주세요.◆ 배종찬> 약간 악담 퍼레이드인 것 같아요. 지지율이 저는 오죽했으면 5%의 반등 모멘텀도 있다 이렇게 이야기했거든요. 직격탄 맞을 수 있다. 역대 대통령.◇ 박재홍> 3으로 내려가면 어려워진다.◆ 배종찬> 그런데 제가 수치를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만 자동응답 조사에서는 이미 내려간 결과도 있어요. 말씀은 안 드립니다. 그런데 리얼미터 자료를 보면서 아마 그 분석을 한 것 같은데 경고치고는 너무 센 경고잖아요.◇ 박재홍> 할 수 있다가 아니라.◆ 배종찬> 그렇지요. 할 수 있다가 아니고 할 수 없다. 힘들다.◇ 박재홍> 할 수 없길 바라는 마음입니까?◆ 배종찬> 아니요. 저는 아니지요. 저는 항상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그런데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어떤 이야기를 하냐면 약간 뉘앙스가 그러니까 겸공 이 방송 보면서 여론을 잘 살펴라.◇ 박재홍> 코어 지지층.◆ 배종찬> 그렇지요. 저는 그래서 심상치가 않다.◆ 정옥임> 전당대회 끝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일주일.◆ 배종찬> 아니요. 방드르디 구르망 이렇게 가는 거 아닌가.◇ 박재홍> 정청래 전 대표가 당대표 할 때 하고 싶은 말 너무 많았는데 정말 말의 감옥에 있어서 너무 힘들었다. 무슨 말 할 게 이렇게 많을까요? 거기에 대한 본인의 태도를 이야기하는 걸로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재홍> 최고위원 구도 3 대 2. 이를테면 국민의힘 최고위 같은 모습.◆ 배종찬> 그렇습니다. 저는 전조후시다.◇ 박재홍> 그게 뭐죠?◆ 배종찬> 전반부는 조용하다. 후반부는 시끄럽다.◆ 장윤미> 이걸 굳이 네 글자 사자성어로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박재홍> 전조후시? 제가 모르는 사자성어인가 굉장히 고민 많이 했어요.◆ 배종찬> 그렇지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지금 정청래 원팀이 아니라 민주당 원팀을 강조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저는 대통령이 기왕 만찬 부를 걸 다 불렀어야 돼요. 이게 저는 지난번 지방선거의 데자뷔야.◇ 박재홍> 당직 인사 다 끝나면 부르는 거 아닐까?◆ 배종찬> 그런가요? 그럴 수 있겠네요. 그러면 저는 전조후시다.◇ 박재홍> 전반부는 조용하지만 후반부는 시끄러울 것이다. 내년 입동?◆ 배종찬> 아까 말씀드린 후반부에. 그때는 시끄러워진다.◇ 박재홍> 정 의원님은 이 분석에?◆ 정옥임> 저는 그 말씀에 동의 안 해요. 아까 무슨 부르동?◆ 배종찬> 방드르디 구르망.◆ 정옥임> 당분간은 그거보다는 아마 충정로에서 지켜볼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박재홍> 프랑스는 아직 덜 갈 거다. 그런데 제가 여기서 적극적으로 저는 받을 거야 그러면 얼마나 제가 초라해지겠습니까?◇ 박재홍> 알겠습니다. 배 소장님 예언해 주세요.◆ 배종찬> 저는 의외의 인물. 다들 에브리바디.◆ 배종찬> 그래요? 그리고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이 높아요.◇ 박재홍> 야심은 다 있거든요. 3분 다 된 거 아니에요?◇ 박재홍> 배 소장님, 그래서 국민의힘 상황 배 소장님도 한 말씀 주세요. 1분 남았어요.◆ 배종찬> 저는 이야기를 해봐야 해소가 돼야죠. 한판승부에서 우리 정옥임 전 의원, 장윤미 대변인께서 말씀하셨듯이 저는 유구무언입니다. 네 분 고맙습니다.◆ 배종찬, 이상민, 정옥임, 장윤미> 고맙습니다.



[오늘의 국회일정](19일·수)

전력산업발전을 통한 전력안보 강화 세미나(09:30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627호)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14:00 본관 622호) 박선원 의원실, 전력안보와 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 지원 방안 모색(09:30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손솔 의원실 등, (민주진보 진영은 어떻게) 2030 청년층과 만날 것인가(10:00 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강경숙 의원실 등, (2026 교육감 공약과 학교 현장) 약속과 실현 사이, 공약은 어떻게 '진짜 교육'이 되는가: 대한민국 교육감 당선인 공약 분석 및 현장 정착을 위한 제1차 국회 대토론회(14:00 국회도서관 소강당) 최보윤 의원실, (응급실 뺑뺑이 해소를 위한) 응급의료 형사책임 개선과 피해 환자 보상체계 구축 방안 국회 토론회(14:00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김주영 의원실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결의대회(14:00 의원회관 대회의실) 문금주 의원실 등, 농지의 공공성 회복과 이용·보전·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5회 연속 토론: 농업진흥지역 농지의 보전·관리 정책(14:00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이재정 의원실 등, 대한민국의 인도적 지원 발전 전략: 정부-시민사회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2026 세계 인도주의의 날 기념 정책 포럼(14:00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이학영 의원실 등, 수생태계 연속성 회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 및 정책적 지원 방안(14:00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이상식 의원실 등, 우키시마호 폭침사건 진상규명 세미나(14:00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손솔 의원실,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14:00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박수영 의원, [청년 세제개편안 규탄 회견](09:20) 진종오 의원, [국민의힘 책임당원 성명서 발표 회견](10:00) 양지혜 기본소득당 부대변인, [기본소득당 신지혜 최고위원 출마선언 회견](10:20) 윤준병 의원, [수산물 이력추적 투명성 촉구 관련 회견](11:00) 정혜경 의원, [노조 가입 이주노동자 표적해고 (주)일강 특별근로감독 촉구 회견](11:20) 문정복 의원, [영유아 미래대금 관련 회견](11:40) 김태규 의원, [공소취소, 연임 개헌 등 폭주 규탄 성명 발표 회견](14:00)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 [기본소득당 노서영 최고위원·김진서 청년최고위원 공동 출마선언 회견](14:20) 전력산업발전을 통한 전력안보 강화 세미나(09:30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627호)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14:00 본관 622호) 박선원 의원실, 전력안보와 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 지원 방안 모색(09:30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손솔 의원실 등, (민주진보 진영은 어떻게) 2030 청년층과 만날 것인가(10:00 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강경숙 의원실 등, (2026 교육감 공약과 학교 현장) 약속과 실현 사이, 공약은 어떻게 '진짜 교육'이 되는가: 대한민국 교육감 당선인 공약 분석 및 현장 정착을 위한 제1차 국회 대토론회(14:00 국회도서관 소강당) 최보윤 의원실, (응급실 뺑뺑이 해소를 위한) 응급의료 형사책임 개선과 피해 환자 보상체계 구축 방안 국회 토론회(14:00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김주영 의원실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결의대회(14:00 의원회관 대회의실) 문금주 의원실 등, 농지의 공공성 회복과 이용·보전·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5회 연속 토론: 농업진흥지역 농지의 보전·관리 정책(14:00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이재정 의원실 등, 대한민국의 인도적 지원 발전 전략: 정부-시민사회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2026 세계 인도주의의 날 기념 정책 포럼(14:00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이학영 의원실 등, 수생태계 연속성 회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 및 정책적 지원 방안(14:00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이상식 의원실 등, 우키시마호 폭침사건 진상규명 세미나(14:00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손솔 의원실,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14:00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박수영 의원, [청년 세제개편안 규탄 회견](09:20) 진종오 의원, [국민의힘 책임당원 성명서 발표 회견](10:00) 양지혜 기본소득당 부대변인, [기본소득당 신지혜 최고위원 출마선언 회견](10:20) 윤준병 의원, [수산물 이력추적 투명성 촉구 관련 회견](11:00) 정혜경 의원, [노조 가입 이주노동자 표적해고 (주)일강 특별근로감독 촉구 회견](11:20) 문정복 의원, [영유아 미래대금 관련 회견](11:40) 김태규 의원, [공소취소, 연임 개헌 등 폭주 규탄 성명 발표 회견](14:00)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 [기본소득당 노서영 최고위원·김진서 청년최고위원 공동 출마선언 회견](14:20) 전력산업발전을 통한 전력안보 강화 세미나(09:30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627호)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14:00 본관 622호) 박선원 의원실, 전력안보와 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 지원 방안 모색(09:30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손솔 의원실 등, (민주진보 진영은 어떻게) 2030 청년층과 만날 것인가(10:00 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강경숙 의원실 등, (2026 교육감 공약과 학교 현장) 약속과 실현 사이, 공약은 어떻게 '진짜 교육'이 되는가: 대한민국 교육감 당선인 공약 분석 및 현장 정착을 위한 제1차 국회 대토론회(14:00 국회도서관 소강당) 최보윤 의원실, (응급실 뺑뺑이 해소를 위한) 응급의료 형사책임 개선과 피해 환자 보상체계 구축 방안 국회 토론회(14:00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김주영 의원실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결의대회(14:00 의원회관 대회의실) 문금주 의원실 등, 농지의 공공성 회복과 이용·보전·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5회 연속 토론: 농업진흥지역 농지의 보전·관리 정책(14:00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이재정 의원실 등, 대한민국의 인도적 지원 발전 전략: 정부-시민사회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2026 세계 인도주의의 날 기념 정책 포럼(14:00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이학영 의원실 등, 수생태계 연속성 회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 및 정책적 지원 방안(14:00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이상식 의원실 등, 우키시마호 폭침사건 진상규명 세미나(14:00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손솔 의원실,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14:00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박수영 의원, [청년 세제개편안 규탄 회견](09:20) 진종오 의원, [국민의힘 책임당원 성명서 발표 회견](10:00) 양지혜 기본소득당 부대변인, [기본소득당 신지혜 최고위원 출마선언 회견](10:20) 윤준병 의원, [수산물 이력추적 투명성 촉구 관련 회견](11:00) 정혜경 의원, [노조 가입 이주노동자 표적해고 (주)일강 특별근로감독 촉구 회견](11:20) 문정복 의원, [영유아 미래대금 관련 회견](11:40) 김태규 의원, [공소취소, 연임 개헌 등 폭주 규탄 성명 발표 회견](14:00)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 [기본소득당 노서영 최고위원·김진서 청년최고위원 공동 출마선언 회견](14:20)



홍기원 "정성호, 국회 가서 형소법 관련해 할 일 있다 말해"[한판승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선출된 김민석 당대표가 함께 경선을 벌인 정청래 송영길 후보와 포옹을 하고 있다. 윤창원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생각에 잠겨있다. 윤창원 ◇ 박재홍>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2부 문을 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가 선출된 가운데 오늘부터 을지훈련 기간인데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을 대폭 축소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히면서 파문이 커졌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김정은이 내 대화 제안에 응했다, 응답했다는 말까지 나오면서 여러 가지 우리 정부로써 새로운 숙제를 안게 된 상황인데 30년 외교관 출신이시지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이십니다. 홍기원 의원과 함께 말씀 나누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홍기원> 안녕하세요.◇ 박재홍> 두 번째 나오셨습니다.◆ 홍기원>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재홍> 오늘은 좀 더 여유로운 표정으로. 일단 어제 끝난 민주당 전당대회 얘기부터 여쭙고 싶은데 김민석 당대표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과정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홍기원> 저도 어제 대전에서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었는데 첫 번째 드는 생각은 끝나서 다행이다. 사실 전당대회 기간에 경쟁자 간의 다툼이 너무 치열해서 많이 걱정했었거든요. 그런데 끝나서 다행이다 하는 게 있고.또 하나는 당청 간에 긴밀한 협력을 강조한 김민석 후보가 됐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좋은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지 않을까. 다만 김민석 당대표죠. 아마 그래서 특별히 이렇게 얘기한 것 같은데 당청 간의 협력은 확실하게 하지만 수평관계 그러니까 대등하게 할 말을 하겠다는 취지인 것 같거든요. 네 분이 아마 저녁 식사하는 것 같아요. 그걸 보는 당원들도 마음이 많이 풀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박재홍> 대통령이 어떤 말을 하고 마음을 보듬어 주느냐 이 부분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고. 송영길 후보와 정청래 후보 전직 당대표 두 분에게 그럼 향후 어떤 역할이 맡겨질 것이냐. 일각에서는 송영길 후보 같은 경우는 외교부 장관 얘기도 있고 일각에서 정청래 전 대표에게도 장관직을 제안하는 것도 좋지 않겠냐는 얘기도 나옵니다.◆ 홍기원> 그전에 제안도 있었던 것 같아요. 경쟁은 치열하게 그렇지만 끝나고 나면 하나의 목소리로 화합된 모습으로 계속해 왔고요. 물론 승자가 좀 더 대승적으로 포용하는 모습 보이고.◇ 박재홍> 김민석 당대표가?◆ 홍기원> 그렇지요. 그리고 정청래 후보 입장에서도 많은 표를 얻었잖아요. 그러니까 본인도 나름 책임감도 생길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한정애 사무총장이 됐는데 정청래 대표 시절에 정책위의장을 했잖아요. 그러니까 상당히 의미가 있고. 공격보다는 비판.◆ 홍기원> 비판도 있고 비난도 많았습니다.◇ 박재홍> 그래서 제가 언론에서 의원님 카메라 잡힌 화면을 보면 굉장히 당황한 얼굴의 사진도 봤던 기억이 나서. 많이 힘드셨었지요?◆ 홍기원> 당황하지는 않았고요. 법안 발의할 때 그런 정도의 그런 비판 비난은 있을 거로 예상했었기 때문에. 그래서 10월 2일부터는 검사는 완전히 수사권이 없게 되는데 이에 따른 소위 피해자들 우려의 목소리가 여전히 크지 않습니까? 그거는 특히 사회적 약자인 피해자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제기할 수 있는 우려거든요.그럼 우리가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다는 가치와 이념을 갖고 있는 정당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분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경청하고 또 필요하면 그분들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보완적 조치도 해야 된다. 물론 많은 장치들이 보완은 됐지만. 그래서 그거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은 어떤 게 있을까 지금 계속 고민하고 있고 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박재홍> 그러시군요. 정성호 장관이 오늘 퇴근길에 사의 표명을 더 강력하게 했고 청와대도 수용한 모양새입니다. 국회에서 할 일이 많을 것 같다.◆ 홍기원> 사실 며칠 전에 우리 전당대회 행사장에서 정성호 장관을 만나서 인사했는데 저한테 얘기하시더라고요. 나 다음 주면 사표 내고 국회에 올 거야.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 만나고 있고요.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하셔서 오늘 특별히 모셨는데 외교 안보 이슈가 지금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난데없이 을지훈련 첫날에 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해라 지시했다고 하는데 사실은 한미연합훈련 축소는 김여정 북한 부부장 이분이 항상 요구하는 사안이기도 했었는데 이걸 지금 트럼프가 들어주겠다는 거잖아요. 어떻게 듣고 계십니까?◆ 홍기원> 사실 한미연합훈련 축소는 김여정 부부장뿐만이 아니라 북한이 오랫동안 지속해서 요구해 왔던 사항이죠. 노 땡스라고 얘기했다. 이거 자체는 기분 나쁜 일이 아닙니까? 우리 국민 입장에서는.◆ 홍기원> 정상 간의 그런 대화를 공개할 때는 사실 양국 외교 당국 간에 협의하고 공개의 범위도 정하는 거거든요. 국방부 장관 만났다는데 그분도 지금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는 거지요?◆ 홍기원> 아마 그렇게 봐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일단 미국 국방부 장관이 몰랐다는 거 아닙니까? 사실은 이 정도 수준의 비판을 할 수도 있는 상황이지 않나 싶은데 여당으로서 지금 어떻게 봐요?◆ 홍기원> 저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런 문제는 한미 간에 사전에 협의하는 게 정상인 거죠. 그리고 동맹 간 예의가 벗어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무슨 배경하에 그런 메시지를 냈냐. 진정으로 담고 있는 의도가 뭐냐는 거를.◇ 박재홍> 진위가 무엇이냐?◆ 홍기원> 당연하죠. 거기서도 서로 논의하겠지요. 아마도 브런슨 사령관도 곤혹스러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본인이 한미연합훈련을 우리 측과 협의해서 진행하는 최고 책임자인데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자국의 대통령이 그런 메시지를 냈단 말이에요. 그러면 오히려 더 본인 입장에서는 우리한테 더 곤란할 수 있죠. 제가 느끼기에는. 투자 분야도 마찬가지고 이란 전쟁 같은 경우도 도울 걸 요구하는데 우리는 그걸 파병할 수 없잖아요. 그걸 잘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홍> 알겠습니다.◆ 홍기원> 그런 과정 중에 있는데 그걸 우리가 무조건 잘못이니까 우리가 풀도록 해야 될 책임이 있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너무 일방적인 거죠.◇ 박재홍>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조치 기대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홍기원> 고맙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 오늘 5년 만에 방한···‘종전 다자 논의’ 주목

왕 부장의 방한은 2021년 9월 이후 약 5년 만이다. 한·중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해 9월 베이징에서 열린 이후 약 11개월 만에 개최된다. 왕 부장은 20일에는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예방한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도 왕 부장과 회담 및 오찬을 할 예정이다.



민주당 신임 지도부, 부산서 첫 공개 최고위···봉하마을 참배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도 예방한다. 민주당 신임 지도부는 이날 오전 9시 40분 부산시당 대회의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를 연다.



[속보] WSJ “트럼프, 김정은과 연내 만남 추진···11월 APEC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목표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北, 한미연합훈련 축소에도 "적들의 위협에 대응 필요"..대화 나설 뜻 안보여

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에도 불구하고 적대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히려 중앙통신은 이날 논평에서 UFS의 내용, 형식, 규모 등을 상세하게 거론하고 "매번 지난번과 또 다르게 위험천만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합수본, 서초구선관위 사무국장 소환…오후엔 이태한 특검 예방

이 특검은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과 투표 통계 조작을 비롯해 선관위 관계자들의 외유성 출장, 부정 채용·승진 특혜, 수의계약 특혜와 업체 유착 등 모두 12개 의혹을 수사한다. 이 특검은 합수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태훈 차장검사를 만나 사건 이첩과 파견 인력 등을 논의하고 특검 수사에 대한 협조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할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 출범을 앞두고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막바지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동혁 "조희대 탄핵? 국민이 정권 탄핵할 것"

장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을 제청하자 청와대와 민주당이 발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대해 장 대표는 "누구와 사전에 소통하고 조율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사법부 독립을 위해 대법원장의 고유권한으로 한 헌법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청와대와 민주당은 '관행'이라고 한다. 옳지 않은 '관행'은 깨는 것이 맞지 않은가.



靑 "용산공원 금싸라기 땅 이용해야…일부 청년주택 생각 중"

어떻게 쓰는 것이 제일 좋을지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그는 "주택을 그곳에 만든다고 해서 공원을 안 만든다는 뜻은 아니다. 대신 공원은 적당한 규모로 있는 것이 이용도가 높고, 동시에 후손들에게 좋은 거주 공간도 물려줘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월세 대책에 대해서는 "공급이 줄며 전월세 시장에 압박이 있는 게 사실이다. 단기적으로 공급을 늘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세제 개편이 전월세난을 더 부추긴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공정과세의 측면에서 세제 개편을 한 것이고, (그 부담이) 전월세 쪽에 전가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대출규제 정책 등의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우려에 대해서도 "저희가 일관성이 없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부동산에 과도하게 몰리는 금융을 생산적 부문으로 돌리겠다는 기조는 일관된 것"이라며 "다만 중간중간 억울한 케이스가 나오면 핀셋식으로 보완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 국민추천 26일까지…후보추천위원장 이주원 고려대 교수

오는 10월 2일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의 초대 청장 후보를 국민에게 추천받는 절차가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후보를 심사할 9명 규모의 후보추천위원회도 구성을 마쳤다. 추천위는 국민추천 접수가 끝난 뒤 9월 초 회의를 열어 3명 이상의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초대 중수청장 제청 대상자를 국민에게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다만 추천 대상자는 법률에서 정한 자격 요건을 갖추고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후보를 심사할 추천위원회 구성도 이날 확정됐다.



[속보] 한미 UFS 연습, 21일에 조기종료…야외기동훈련 일부 축소

한미 군 당국이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연합 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 연습을 시작한 17일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주한미군 장병들이 군용 차량 앞에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속보] 한·미 UFS 연습, 21일에 조기종료…야외기동훈련 축소

한·미가 하반기 한·미 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2주에서 1주로 단축하기로 결정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9일 “미 측의 제안으로 연습기간과 규모 등을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 측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연합훈련 대폭 축소 방침을 밝힌 이후 훈련 규모 조정 작업에 착수했다. 합참은 “이번 UFS 연습 기간은 17일부터 21일까지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靑, 오늘부터 '국민통합' 유튜브…다양한 계층·세대·분야 초청

청와대는 19일 다양한 계층과 세대, 지역의 국민들을 초대해 목소리를 듣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 '국민 통합 대화가 필요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민석 "협력을 위한 견제"…전남광주시 집행부-의회 협치 주문

1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의회에 따르면 김 대표는 전날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송형곤 통합특별시의회 의장단을 잇달아 만나 호남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와 통합시 현안을 논의했다. 김 대표는 통합으로 마련된 20조원 규모의 재원이 메가프로젝트의 마중물이 됐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지방의회, 시민사회가 모두 협력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의장단과 만난 자리에서는 최근 집행부와 의회의 충돌 상황을 직접 거론했다. 그러면서 "잘 조화롭게 대화하고 해결될 수 있도록 당이 함께하겠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지방의회, 시민사회가 원활히 협력할 수 있는 거버넌스를 만드는 것이 당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통합시 집행부와 시의회는 출범 초기 조직개편의 사전 공유와 협의 범위를 놓고 갈등을 빚은 데 이어 초대 정무부시장 시민추천제의 절차와 조례 적합성을 놓고 충돌해왔다.



김민석, 부산서 전재수 만나 "당내 유엔해양총회 특위 구성"

김 대표는 "해양총회 성공은 정말 중요한 국가 과제"라며 "부산이 글로벌한 차원에서 (부산이) 해양 거점이자 대한민국 해양 수도임을 선포하는 행사"라고 강조했다. 전 시장은 당내 특위 구성 결정에 "큰 결단을 해주셨다"며 사의를 표했다. 이어 "해양수도 부산이 국제 무대에 등장하는 첫 행사라 대단히 중요하다"며 "바다와 관련한 최고의 정상급 회의이자 2만여명이 오는 행사로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 대표는 "부산 돔 아레나가 필요하다고 확정적으로 판단하시면 그것을 현실화할 계획을 상의하겠다"며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뵙겠다"고 화답했다.



초대 중수청장 인선 착수...26일까지 후보자 추천 받는다

수사·법률 관련 업무나 판사·검사·변호사 경력이 15년 이상인 사람, 법학 분야 조교수 이상으로 15년 이상 재직한 사람 등이 대상이다. 개인뿐 아니라 법인·단체도 오는 26일까지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초대 중수청장 국민추천 관련 브리핑을 열고 "26일까지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제청 대상자를 국민 여러분께 직접 천거받는다"고 밝혔다. 중수청장 후보가 되려면 법에서 정한 자격을 갖춰야 한다.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또는 기관·법인·단체에서 수사나 법률 업무에 15년 이상 종사했거나 판사·검사·변호사로 15년 이상 재직한 사람이 대상이다. 국가공무원법상 결격사유가 있거나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사람 등은 추천 대상이 될 수 없다. 후보추천위원도 적합하다고 판단하는 사람을 추천하거나 중수청장 제청에 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팩스와 이메일, 일반우편으로는 제출할 수 없다.



한미 UFS 연습, 지휘소 철수·기간 축소 움직임… 軍 당국 대응 고심

미국 군통수권자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로 한미 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의 축소 움직임이 기시화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UFS 연습 기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한미 병력의 실제 야외 기동훈련(FTX)도 대부분 취소 수순을 밟고 있다. 시점별 선후 관계를 재구성하면 미 본토의 압박과 펜타곤의 행보가 입체적으로 드러난다. 이 자리에서 미 본토 행정부의 연합연습 수위 조절 가이드라인을 한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주한미군사령관이 한국 군 지휘부에 통보한 압박 카드가 일시적인 조율용이 아닌, 미 행정부의 공식적이고 실물적인 방침임을 공식 확인해 준 조치로 관측된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8일 저녁, 수도방위사령부 지하 지휘소인 B-1 벙커를 비공개로 방문하여 진영승 합참의장 등 한국 군 수뇌부가 참석한 UFS 1부 연습 국방전략회의를 주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측의 CP 탱고 인력 철수가 본격화되고, 2부 반격 연습 생략이 현실화된 정황에 따라 전작권 전환 검증 시나리오도 차질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율곡로] 한미 동맹의 재구성

그는 한미 합동 군사훈련을 대폭 축소하라 지시했고, 하루 뒤엔 자신의 대화 요청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응답했다며 대화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했다. 특히 훈련 축소 배경으로 미국의 고비용 부담, 미국을 존중하는 북한에 적대적 신호를 보낼 우려, 김 위원장과 좋은 관계, 한국의 이란 비핵화 동참 사양 등을 구체적으로 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연내 정상회담 개최 추진을 지시했다는 언론 보도도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계속된 한반도 관련 발언은 다분히 의도적이다.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화법과 미국 정부의 실제 기류, 국제 정세 등을 고려해 실제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응해야 한다. 훈련 축소 지시와 '김정은 대화 카드' 공개의 본질은 동맹 관계의 상호 거래적 속성을 환기하는 동시에 한반도 안보 주도권을 강하게 틀어쥐려는 의도로 받아들여진다. 트럼프 언행의 속내는 다목적 포석이다. 우선 한미 연합훈련 규모를 일단 축소하고 중단 가능성까지 열어놓아 남북한 모두 향후 미국의 행보를 변수로 주목하게 했다. 이처럼 트럼프 행정부는 남북한 양쪽을 압박하며 한반도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말대로라면 조만간 북미 대화와 협상이 본격화해 정상회담까지 이어질 수 있다. 재배포 금지.



"연해주서 항일운동 이끈 박경심 선생 후손을 찾습니다"

광주 고려인마을·고려신문, 독립유공자 재조명·후손 발굴 공동 추진 광주 고려인마을이 연해주 한인사회에서 권업회와 대한노인동맹단에서 활동한 독립유공자 박경심(朴敬心·1857∼미상) 선생을 재조명하고, 그의 후손 찾기에 나섰다. 고려인마을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발행되는 고려신문과 공동 추진하는 '연해주 고려인 독립유공자 후손 발굴 및 지원사업'의 스물아홉 번째 인물로 박경심 선생을 선정해 그의 생애와 항일운동을 재조명한다고 18일 밝혔다.



김준일 "정성호, 검찰미래위 李 공소취소 안건 싫어서 도망갔나"[뉴스연구소]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성태> 오늘 아침 뉴스의 맥을 짚어드리는 시간 뉴스연구소. 경향신문 박순봉 , 김준일 평론가 또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과 함께 들어봅니다. 그런데 어제 청와대에 공식 사직서를 제출했다고요?◆ 박순봉> 네, 시간 순서대로 정리를 해 보면 먼저 정성호 장관이 사직서를 제출했다라는 보도가 먼저 나왔습니다. 그 보도 내용을 보면 청와대하고 인사혁신처에 직접 제출을 했다라는 거예요. 사유는 크게 두 가지였는데 건강이 안 좋다. 그리고 검찰 개혁 입법이 마무리가 됐다. 그런데 장관이 이렇게 사표를 제출하는 일은 별로 전례가 있는 일 같지 않아요. 저는 기억에는 없는데. 정성호 장관이 사직서 제출했다는데 어떻게 된 거냐? [강유정 청와대 수석 대변인(을지1 및 제36회 국무회의 관련 브리핑): 정성호 법무부 장관께서 그동안 국민적 요구에 따라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셨습니다. 후속 인사 등의 조치가 이루어질 때까지 맡은 바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 박순봉> 마지막 줄이 중요한데 후속 인사 등의 조치가 이루어질 때까지 맡은 바 역할을 다해 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잖아요. 이 얘기는 당장은 아니지만 그만두겠다는 뜻은 수용을 하겠다, 이렇게 읽히는 내용입니다. 그러고 나서 정성호 장관이 어제 퇴근하면서 소위 도어스태핑이라고 해서 들한테 입장을 밝혔거든요. [정성호 법무부 장관: 이제 형사소송법도 통과됐고 남은 건 공소청 출범입니다. 공소청은 또 중수청하고 달라서 기존 검찰 조직의 간판만 바꿔 달고 업무 조정만 하면 되기 때문에 크게 제가 할 역할이 별로 없습니다. ]◆ 박순봉> 그리고 보도가 나왔을 때 제가 정성호 장관 쪽에 물어봤더니 그 사직서를 공개할지 말지 좀 고민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들이 내용을 많이 물어보고 있는데 이게 굳이 감출 내용인가 싶어서 고민하고 있다라고 했는데 직접 사직서 내용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밤에 페이스북에 글을 써서 입장을 밝혔거든요. 시행착오와 부작용은 법 시행 전이라도 시정을 하고 시행 후에 발견된 문제도 신속하게 보완을 해야 된다. 그러니까 보완수사권 폐지법을 좀 보완할 수 있으면 고칠 수 있으면 고치자, 이런 취지로 또 글을 올린 겁니다.◇ 박성태> 시행착오와 부작용은 법 시행 전이라도 시정하고. 중수청 출범은. 그전이라도 형소법을 다시 수정할 수 있다, 이 가능성도 봐야 되는 겁니까?◆ 박순봉> 그렇게 읽히는 거죠.◇ 박성태> 알겠습니다. 일단 김준일 평론가는,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어떻게 봐야 됩니까?◆ 김준일> 어느 정도는 조율이 됐다고 봐야 되는데 저도 처음 봤어요. 박순봉 가 얘기했지만 장관이 사직서를 제출한다. 사의를 표명하거나 수용하거나 이런 거는 있는데 그래서 후임자가 올 때까지 관리를 해야 되는 거잖아요. 후임자가 10월까지 안 올 수도 있나, 혹시. 표면적으로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이거에 대해서 재개정, 이런 것들을 지금 얘기를 했는데 나를 지금까지 괴롭힌 법사위원들 군기 좀 잡아야 되겠다, 이런 생각도 있지 않을까. 누군가 사보임을 또 해야 되니까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법사위로 갈 수도 있고 지금 본인이 형사소송법 개정을 지금 다시 얘기하는 상황이라면 법사위로 가는 게 순리 아닐까요? 본인이 의지를 가지고 그리고 전직 법무부 장관까지 했으니까. 어제 제가 김민석 당대표 체제가 순탄치 않을 거다, 첩첩산중이다, 이런 얘기를 했잖아요. 당장 형사소송법 개정을 얘기를 하기 시작하면 당내에 큰 분란이 있을 것 같아요. 검찰 개혁 후퇴하는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또. 검찰 개혁이 저희 당 전당대회 아이템으로 설치되어 있는 상황에서 주무 장관이자 대통령 측근 인사가 사의 표명하면 여러 정치적 해석을 낳을 수밖에 없고 실제로 낳았습니다. 그런데 국회의원으로 돌아가면 여당 내 이견, 토론, 이렇게 그림을 만들 수 있지 않습니까? 이게 어려운 말이 아닙니다. 검찰 개혁론자이기도 했지만 검찰 개혁 속도 조절론자였는데 수사, 기소의 분리는 동의하지만 검찰 해체는 원하지 않는다. 어느 쪽에 더 방점이 있다고 보십니까? 국회 가서 최대한 역할을 하겠다.◆ 김준일> 둘 다 있겠죠. 국회의원으로서 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겠죠. 한계가 너무 명확하게 보였기 때문에.◆ 박순봉> 못해 먹겠다가 좀 커 보이는데, 그러니까 다 요인은 있는데 어제 제가 그냥 정성호 장관 주변 쪽에 물어보니까 3개 얘기를 했거든요. 건강 문제도 있고 그다음에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다 아시는 이유로 그만두는 겁니다. 그다음에 제가 주변에서 들었던 얘기는 이 얘기를 좀 하더라고요. 아마 앞으로 페이스북을 좀 많이 쓸 거고 방송 출연도 많이 하려고 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지금 나온 얘기들은 이게 안 구해져가지고 정성호 장관 임기가 또 늘어나는 그런 과정도 좀 있을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러면 또 이거 다시 직장 내 괴롭힘이다. 왜 이렇게 회사가 힘드냐. 그래서 저는 끝나지 않은 불씨, 이 항소 포기가, 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항소 포기가 후임 법무부 장관과 어떤 관련성이 있을 것이냐. 지금 아직 그냥 언론의 하마평이긴 한데 지금 이건태, 박균택, 이런 분들 얘기가 나오잖아요. 다 검찰 출신이에요. 다 검찰 출신이고 이재명의 호위무사, 이런 거잖아요. 그럼 지금 6월달에 정성호 장관이 뭘 했냐면 검찰 인권 존중 미래위원회라는 걸 만들었어요. 지금 김민석 당대표도 한겨레 인터뷰에서 얘기했듯이 그거는 조작 기소가 밝혀졌는데 재판 가서 이걸 해소하라고 하는 건 이거는 폭력이다, 이런 얘기를 했잖아요. 그럼 이게 공소 취소 수순으로 가는 거고 거기에 당대표의 역할과 법무부 장관의 역할이 커지는 거죠. 하헌기 대변인님.◆ 하헌기> 조작 기소가 명확하다는 건 규정할 문제가 아니라 입증할 문제 아니에요? 공소 취소라는 건 어쨌든 간에 정부, 그러니까 검찰에도 이미 있는 제도입니다. 그런데 아직 입증이 안 된 거 아닌가요? 저는 그래서 상당히 우려스럽고요.정성호 장관이 전당대회를 좀 보신 것 같아요. 중수청 내용은 아시겠지만 법조인의 경력이 없어도 중수청장 할 수 있는 그 직제안인 거거든요. 일정 부분 평생 법조인으로 살아왔던 정성호 장관 입장에서는 자괴감이 들었겠죠. 그리고 법무부 장관이 또 사표를 낸 그런 상황이 된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종합을 해보면 형사소송법 개정이든 혹은 공소 취소 문제든 이 어딘가에서는 잘 돌아가지 않고 있다라는 게 지금 정부 조직 내에서 드러나고 있다라는 거거든요. 그래서 밀착된 인사가 나올 거다, 이런 얘기들을 하는데 일단 정성호 장관이 그만뒀기 때문에 되게 타격이 있을 거다. 위대한 대통령으로,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는 게 공소 취소를 해서 자신의 후일를, 안전을 도모하는 게 그게 위대한 대통령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면 이번에 대표적인 게 김용. 그런데 이분들이 그런데 중용을 하는 게 지금 맞느냐. 볏짚을 지고. 그래서 정말 좀 신중하게 생각하셔라.◇ 박성태> 김준일 평론가가 충언으로서 공소 취소로부터 자유로워져라 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한미 UFS, 방어만 하고 21일 조기종료…반격 취소·실기동 축소

이미 시작된 전구급 한미 연합연습이 미측의 요청으로 조기 종료 및 축소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UFS 연습은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연합 훈련으로, 당초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시행될 예정이었다. 한미는 오는 21일까지 예정됐던 1부 연습만 진행하고 24일부터 27일까지 계획됐던 2부 연습은 취소한다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들과 만나 '2부 훈련이 취소되는 것이냐'는 질문에 "취소하는 가닥으로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UFS 기간 지휘소연습과 연계해 계획했던 연합 야외기동훈련도 일부 축소해 시행된다. 합참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한미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UFS 기간 예정된 연합 FTX는 대대급 이상으로 통합한 14건이다. 이에 따라 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은 대폭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국 정부는 올해 연중 분산해 시행할 계획이던 연합 FTX를 전면 취소하기보다는 순연하는 쪽에 무게를 싣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원 "정성호 건강 나쁜 건 사실, 다음 개각까지 계속 하고 당 돌아오길"

◇ 박성태> 민주당 전당대회 말이 많았었는데 김민석 후보를 당대표로 선출하면서 끝났죠. 오늘 그래서 이런저런 정치 현안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정치9단 박지원 의원님의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지원> 안녕하세요.◇ 박성태> 먼저 이거부터 하나 여쭤볼게요. 어제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금 대법관 자리가 한 자리 비어 있고 또 비게 되는데 2명의 후보를 제청했습니다.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으로는 손봉기 판사 그리고 이흥구 대법관 후임으로는 김성수 부장판사를 제청을 했습니다. 청와대하고 원래 조율을 하곤 하는데 어떻게 알고 계시나요?◆ 박지원>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법 정치를 너무 심하게 한다. 특히 손봉기 부장판사의 추천은 지난 몇 개월 전에 포함되어 있는 인사입니다. 저는 대단히 유감스럽고 이건 재고를 해야 된다, 재검토하시라,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박성태> 그런데 대법관을 과연 임명에 대해서 누가 권한을 갖느냐. 제청권은 대법원장이 가지고 있고 임명권은 대통령이 가지고 있잖아요. 그러면 사실은 대통령 뜻에만 맞춰서 대법원장이 꼭 제청해야 된다, 이건 또 꼭 맞는 건 아니잖아요.◆ 박지원> 제청권은 과정이고 임명권자, 인사권자는 결정권자입니다. 이 과정을 겪었는지 안 겪었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노태악 대법관의 후임은 몇 개월째 공석이란 말이에요.◇ 박성태> 사실은 인사 후보 4명을 추천한 것은 지난 1월입니다.◆ 박지원> 그렇죠. 지난 1월에 추천한 인사 중에 한 사람이 바로 손봉기. 이런 의도로 보시는 겁니까?◆ 박지원> 그건 대법관 인사의 임명권자, 인사권자는 대통령인데 흥정하려고 해서는 안 돼요. 그리고 거기가 해결되지 않았는데, 지금 퇴임할.◇ 박성태> 이흥구 대법관.◆ 박지원> 예, 그 후임자로 김성수 부장판사를 추천한 것도 이게 안 되죠, 순서가.◇ 박성태> 알겠습니다. 지금 박지원 의원님 말씀을 들으니까 일단 이게 청와대와 조율은 분명히 안 된 것 같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손봉기 대법관에 대해서는.◆ 박지원> 그리고 오늘 우리 법사위가 열리는데,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이 법사위에 나오시는데, 아마 오늘 이게 핫이슈로 법사위에서도 논쟁이 될 거예요. 그리고 국회에서 인준이 안 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어떻게 되나.◇ 박성태> 민주당은 부정적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걸 좀 주목하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박지원> 그렇죠. 특히 서울, 경기도에서 국민 경선에서 정청래 후보가 승리했고, 김민석 후보가 패배한 것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참 호남 사람들 대단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성태> 호남의 민심, 사실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것도 있고. 격차가 컸어요, 호남에서.◆ 박지원> 정청래 후보가 1년간 대표를 하면서 우선 호남을 열심히 찾아주고 배려해 준 것은 굉장히 높이 평가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김민석 후보가 호남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민주주의를 선택하고 경제에 대해서는 투표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경제 발전에도 동시에 투표를 하게 되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될 것이다, 이런 예측을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청래 전 대표의 그러한 성과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렇게 봅니다.◇ 박성태> 성과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하지만 김민석 후보를 더.◆ 박지원> 그렇죠. 이것이 김민석이다, 이런 결론이죠.◇ 박성태> 알겠습니다. 어떤 메시지들이 오갈 것으로 보이십니까?◆ 박지원> 아무래도 대통령께서는 화합해서 통합하고 민생 경제 등 미래로 가자, 그런 말씀을 강조할 것이고. 이것은 정청래 나는 탈당하지 않는다. 어제 최민희 수석최고위원도 나는 내가 당선된 게 아니라 정청래 표로 당선됐다. 그러나 그것이 파국으로 가지 않고 소통을 해서 통합으로 간다고 하면 그것이 민주주의죠.◇ 박성태> 알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생 경제를 추스르자고 하는 김민석 대표의 말씀도 맞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박성태> 최고위원회에서 갈등이 노출된다거나 그럴 가능성은?◆ 박지원> 어떻게 됐든 3 대 2 구도를 준 것은 우리 국민과 당원들이 황금분할을 해 준 거다. 그렇기 때문에 활발한 토론과 소통을 해서 합리적 결정을 하고 국민과 함께 나간다고 하면 성공하죠.◇ 박성태> 알겠습니다. 사실 매사에 너무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만 보셔가지고.◆ 박지원> 아니, 지금 현재는 김민석 대표의 인사 같은 것도 보면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가하잖아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워낙 전문가시니까 그쪽에.◆ 박지원> 굉장히 높다고 봅니다. 또 꼭 그것 때문에 한국을 온 건 아니지만 왕이 외교부장이 한국에 온 것도 그러한 내용을.◇ 박성태> 협의할 수 있다.◆ 박지원> 협의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여기에 대한 화가 지금까지 있었지만 계속해서 트럼프가 러브콜을 보내오기 때문에 응답할 것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어떻게 됐든 형소법이나 무슨 법이나 완전한 법은 없어요.◇ 박성태> 고칠 게 있으면 고쳐라.◆ 박지원> 고칠 게 있으면 고쳐야죠.◇ 박성태> 알겠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박지원> 감사합니다.



합참, UFS 연습 6일 단축 공식 발표, 안규백 장관 "전작권 검증 영향 없다"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을지프리덤실드·UFS) 연습 둘째날인 18일 경기도 동두천시 미군 기지에서 장병들이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격적인 연합훈련 축소 지시 여파로 올해 한미 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기간이 당초 계획보다 절반으로 대폭 축소됐다. 이와 함께 성남의 주 전시 지휘소 가동이 중단되고 미측 핵심 인력이 평택으로 복귀를 시작하는 등 한미 군 지휘부의 급박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19일 "이번 UFS 연습 기간을 17일부터 21일까지로 조정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초 한미 군 당국은 오는 27일까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1부 '방어' 훈련과 대북 역공격을 감행하는 2부 '반격' 가상 훈련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2부 반격 훈련이 전격 취소되면서 훈련 기간이 사실상 '반토막'이 났다. 이와 관련 안 장관은 "한국은 세계 국방력 5위고 경제 10위인 나라"라고 강조하면서 "(검증 평가는) 1부 훈련에 끝내서 상관없다"고 말했다.



청와대 “여의도보다 더큰 용산공원, 일부 청년주택 조성…공원 안 만든다는 게 아냐”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이 19일 서울 용산공원을 주택 공급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이 금싸라기 땅이 잘 이용되는 게 되게 중요하다”며 일부는 청년주택으로 공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하 수석은 이날 오전 TV조선 <뉴스퍼레이드>에 출연해 “용산공원 넓이가 91만평으로 여의도보다 더 큰 땅이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리가 이걸 어떻게 쓰는 게 제일 좋은 것인지 한 번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 그 땅을 파서 흙을 딴 데로 반출해 정화 작업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 수석은 공원 외 목적으로 개발을 제한한 현행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의 개정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는 “중대한 공익적 목적이 있을 경우 심의를 통해 일부를 제척할 수 있는 등의 조항을 하나 넣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만으로 용산공원 본체 부지에 주택을 지을 수 있는 것은 아니어서 실제 공급을 위해선 추가적인 개정이 필요하다.



박지원 "조희대 사법정치 너무 심해…탄핵으로 이어질 것"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민주당은 이런 식으로 나가면 조 대법원장 탄핵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는 "손 부장판사는 지난 1월 추천한 인사 4명 중 한 명인데,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사실상 '이건 아니다'라고 했던 인사"라고 지적했다. 대통령이 부정적 의사를 내비쳤는데도 다시 제청 명단에 포함됐다는 것이다.김성수 부장판사 제청에 대해서는 "끼워넣기"라는 표현을 반복했다.



국힘, 與 조희대 비판에 "대법원장의 적법한 인사제청권 무력화"

장동혁 대표는 페이스북에 "조 대법원장이 대법관을 제청하자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발작하고 있다. 대통령실과 사전에 조율하지 않았다며 '대통령 패싱'이라 주장하고, 대법원장 탄핵 사유라며 동의안 부결까지 거론한다"며 "대법원장의 대법관 제청권은 사법부 독립을 위한 핵심 권한"이라고 적었다. 정당한 '관행'까지 수없이 무너뜨려 온 민주당이 할 말은 더더욱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청와대와 민주당에 분명히 경고한다. 대법원장 탄핵? 한번 시도해 보라"면서 "국민이 반드시 이 정권을 탄핵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이제야 사법부가 제 자리를 찾아가는 건가? 아직 단정하기는 이르다"며 "진짜로 사법부가 제자리를 찾으려면 이 대통령 재판부터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헌기 "'저주의 언어' 반성하란 최민희? 정치인은 삐지는 것 아냐"[뉴스연구소]

(뉴스연구소 1부에 이어서)◇ 박성태> 두 번째 뉴스를 볼까요?◆ 박순봉> 이 대통령 출마자 만찬.◇ 박성태> 오늘 저녁이죠.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이번에 당대표가 된 김민석 대표 또 떨어진 정청래, 송영길, 이렇게 만찬을 하죠.◆ 박순봉> 네. 그리고 어제가 김민석 신임 대표의 첫날이었거든요. 일정을 좀 말씀드리면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참배를 하고 추도식에 참석을 했습니다. 그래서 당대표도 통합 행보, 그다음에 대통령도 통합 행보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고요. 일단 하헌기 대변인님과 이기인 총장님. 이기인 총장님 전당대회 결과를 간단하게 총평을 해주신다면?◆ 이기인> 저는 승자 없는 전당대회였다. 그러니까 제가 페이스북에도 썼지만 김민석 대표가 패배했네,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패배네라고 하는 건 사실 야당의 입장에서 사감을 담은 논평을 위한 논평이라고 저는 솔직하게 고백을 하고요. 왜냐하면.◇ 박성태> 모두가 졌다.◆ 이기인> 그러니까 이긴 건 이긴 거다라고 김민석 대표에 대해서 평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렇게 따지면 정청래 대표도 지방선거에서 이긴 건 이긴 거죠. 그러니까 수치적 승리만 볼 게 아니라 정치적 의미를 봐야 된다라고 비판했는데 이번 전당대회에서 정치적 의미를 굳이 따져보자면 김민석 대표는 과반도 실패했는데다가 가장 뼈아픈 건 국민 여론조사에서 졌다라는 거거든요. 국민 여론조사에서 정청래 대표는 50% 이상으로 이겼는데 김민석 대표는 50% 이하로 졌습니다.심지어 최고위원 1, 2, 3등 국민 여론조사 누구냐? 굳이 내상을 따지자면 김민석 대표 측이 좀 더 큰 내상을 입었다라고 평가할 수 있겠죠.◇ 박성태> 앞서 최고위원 여론조사는 이성윤 후보가 가장 높긴 했습니다. 하헌기 대변인님.◆ 하헌기> 보기 좋으신가 봐요. 일단은 실무적으로 봤을 때는 제가 사실 나고 끝날 무렵에 충격적이었던 게 그 '아시바'라고 하나요? 그 구조물, 제가 한국어로. 이거는 치유를 해야 되는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게 선거니까 구도를 잡고 전선을 그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레토릭이 동원됐긴 하지만 좋지 않죠. 그 지지자의 반을 대통령이 반대자로 만들어 놓는 건 이거는 향후에도 어쨌든 간에 반드시 봉합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저희가 만찬 얘기도 할 텐데 그 전에 김준일 평론가님 할 말씀이 있다고요.◆ 김준일> 어제 저 인상 깊게 봤던 게 최민희 의원 인터뷰 하셨더라고요. 여기에서 여러 가지 얘기들 하고 자기가 의견 표명을 분열의 그런 의견 표명은 공개적으로 하지 않겠다, 이런 것도 했는데 마지막에 저주의 언어를 쏟아 부은 패널들 좀 반성하십시오. 뭐 이렇게 얘기는 하셨더라고요.◇ 박성태> 저희 뉴스쇼 인터뷰에서 최민희 의원 하신 말씀이죠.◆ 김준일> 본인에 대해서 좀 공격적으로 얘기하는 사람, 그거는 저주의 언어라고 하셨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여기에 지금 다 모여 있는 것 같아요.◇ 박성태> 앵커는 아니죠?◆ 이기인> 저는 빼주십시오. 저랑 박순봉 님은 빼주십시오.◆ 박순봉> 안 나왔으니까.◆ 김준일> 저는 저주를 한 건 아니고요. 저는 아시겠지만 비판을 한 겁니다. 카메라 카틀막 하는데 그거를 어떻게 비판을 안 하겠어요? 그런데 저는 그…◇ 박성태> 누구 편에 서서 누구를 저주했던 건 아니다.◆ 김준일> 그런데 최민희 의원이 공개적으로 이견을 얘기하지 않겠다라고 말씀하신 거는 저는 그거를 좀 높이 평가하고. 그런데 수석 최고위원이 됐기 때문에 정치인이 삐지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여당 수석 최고위원이 패널들 말하는 거 보니까 나한테 저주 뿌렸네, 저것들 진짜 가만 두면 안 되겠네. 수석 최고위원 해버리는데.◇ 박성태> 사실 제가 오늘 오프닝 하기 전에 이 얘기를 잠깐 했었는데 일단 하헌기 대변인 얘기는 저주했다고 하더라도 신통력이 없다. 사실은 그런 게 있어요. 지금 하헌기 대변인이 말씀하셨는데 여당의 수석 최고위원 또 이전에 과방위였잖아요. 만약에 CBS도 과방위가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곳이에요. 지금은 문체위로 가셔서.◆ 김준일> 문체위로 가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박성태> 그런데 만약 과방위에 계속 계셨다면 이런 얘기하기도 은근슬쩍 위축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권력자들은 그런 표현들에 대해서 주의해야 한다. 왜냐하면 상대가 위축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말로 이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만찬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순봉> 대통령이 끌어안을 거라는 건 사실 엄청 예전부터 이미 예정이 좀 돼 있었고요. 그러니까 그런 식의 그림을 대통령이 만들 가능성은 꽤 높다. 왜냐하면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김민석 대표가 압도적으로 이긴 게 아니고 지금 막 예를 들면 과감하게 오만하게 보이는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는 그런 얘기들이 쭉 나오고 있고요. 이걸 얘기해 주면서 이건 인위적인 그런 탕평, 통합, 이런 것들은 없다 라는 취지다. 여기에 대해서 나오는 게 친청계가 어느 정도 동의를 했을 거라는 거예요. 권칠승 의원이나 이런 인물들은 모 인사가 이렇게 표현하더라고요. 그제 당대표 수락 연설을 제가 유심히 봤는데 일관되게 흐르는 게 있어요. 노무현, 문재인이 없습니다.◇ 박성태> 건너뛰었다.◆ 김준일> 그리고 어제 김대중 대통령 묘역 참배했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일부러 김대중, 그러니까 노무현을 배제하고 이런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거예요. 그러니까 사실 이 민주당이 다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얘기하는데 살짝 결이 달라요. 그래서 이게 자연스럽게 노선 투쟁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연스럽게 이 내부에서 분화가 되는 거는 막을 수가 없다 이렇게 좀 보이더라고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을 강조한 것 자체가 민생 중심으로 가는 그런 모양새다. 이기인 총장님.◆ 이기인> 저는 저런 분석도 가능하다고 보지만 김대중 대통령의 17주기에 맞춰서 메시지를 낸 차원이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인사를 좀 제가 평가를 해 보자면 저는 김민석 지도부가 할 수 있는 최적의 인사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민석 대표나 이재명 대통령이. 그런데 이러면서 무슨 표현이 있었냐면 문재인 정부 때 이재명 경기지사 다루듯이 하면 정청래 대표를, 정청래 의원을 그렇게 다루듯이 하면은 정청래 의원은 오히려 커진다. 그렇게 하지는 않을 거다, 이 표현이 있고.◇ 박성태> 뭔가 적대시하거나 그런 것처럼 보이게는 안 할 것이다라는 말이죠?◆ 박순봉> 그렇죠. 그래서 유시민 작가 빼고는 다 전반적으로 아우를 건데 그거랑 좀 연동해서 또 볼 수 있는 게 김민석 대표 수락 연설문 그제 거 보면 거기 또 새로운 ABC론이 등장을 하거든요. 민주당 ABC 플랜, 이렇게 해서 좀 민생 정치 그다음에 확장 정치, 이런 거 얘기를 했는데 이것도 결과적으로 우회적으로는 유시민 작가를 좀 공격한 게 아니냐, 민주당에서는. 그러니까 덮어쓰기 내지는 공격이다 이렇게 좀 해석들을 하고 있습니다.◇ 박성태> 유시민 작가의 ABC론을 김민석의 ABC로 덮는다, 이제. 덮고 가겠다, 이런 맥락이 숨어 있다는 거죠?◆ 박순봉> 딱 언급을 했으니까 ABC라고.◇ 박성태> 알겠습니다. 정청래 전 대표가 전당대회 끝나고 그러니까 패배한 뒤에 라이브 방송을 했었는데 여기에서 김민석 후보는 이겼지만 그의 주장은 졌다. 나는 졌지만 나의 지지자들은 이겼다 라고 하고 제가 눈길을 끈 건 그다음입니다. 할 말은 하고 살겠다. 당대표 시절에 못 할 말이 좀 있었는데 앞으로는 할 말 하고 살겠다. 하헌기 대변인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헌기> 정청래 의원께서는 원래 할 말은 하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딱 이렇게 보이거든요. 이렇게 그 프레임 안에 들어가기 너무 좋은 딱 그런 소재예요. 내가 선거는 졌지만 내가 주장한 바는 다 옳았고 내가 이겼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 이거를 당원들이, 특히 김민석 후보 지지했던 분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난 돌아오겠다라는 것으로 저는 해석을 했거든요. 왜냐하면 이번 전당대회 끝나고 정청래 대표에게 남은 건 뭡니까? 결과가 혹시 나왔습니까?◆ 박순봉> 결과는 아직 안 나왔습니다. 그리고 서범수, 진종오 의원은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 씨에 대한 그런 실언을 해서 지금 제소가 돼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진종오 의원 입장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 박순봉> 아까 결론이 안 나왔다라고 말씀드렸는데 제가 회의 시작하기 전에도 알아보니까 결론이 오늘 안 나올 건데 대충 내용은 다 정리됐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면 내용은 다 해놨는데 절차를 밟을 게 있대요. 저는 그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또 징계의 개별성 원칙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다른 사례를 끌어와 가지고 징계를 판단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도 이기인 총장의 의견에 동의를 하는 게 잘못했잖아요. 그러니까 이진숙 의원 같은 경우에도 저는 제가 책임을 물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공정하게 안 한다고. 이거에 준해야 된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조경태 의원은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19명 의원이 나갔는데 그런데 그런 움직임이 있느냐. 김준일 평론가, 이기인 총장님, 하헌기 부대변인 그리고 박순봉 였습니다.



이석연 "국정난맥·국론분열 극심…李대통령, 민주당 탈당해야"

"민주당 대통령 아닌 국민 대통령으로 돌아와야…지금이 적기" 대통령 직속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국민 통합을 촉구하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할 것을 19일 공개 건의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새 지도부에 맡기고, 대통령은 민주당의 대통령이 아닌 국민의 대통령으로 돌아오라"며 "초당적 입장에서 국정 운영을 해야 한다. 대통령이 먼저 그렇게 하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현, 연합훈련 축소 등 트럼프 발언 "사전 통보받지 못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한미연합훈련 축소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발언들에 대해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일준의원 "거제 극한호우 피해 심각…특별재난지역 선포 시급"

이어 "한성숙 국무총리가 거제지역을 둘러봤을 때도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으나 아직 선포는 되지 않았다"며 "정부는 시민 목소리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산사태 피해를 본 아파트 주민들은 대피소 생활을 이어오고 있고, 다른 거제 주민들도 단전·단수로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민 아우성이 큰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경남 거제 지역구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서일준 의원은 "거제에 극한호우 피해가 심각하다"며 "하루빨리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해야 한다"고 19일 밝혔다.



中 "왕이 외교부장 19∼22일 한국·인도네시아 방문"

대변인은 왕 부장의 한국 방문 일정은 19∼20일이라고 덧붙였다.



"정청래, 이전부터 스스로 '불쌍하다' 여겨왔다"[뉴스뒷테일]

◇ 박성태> 발로 뛰는 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 뉴스 뒷테일입니다. 오늘도 한겨레 김완 그리고 시사인의 김은지 , CBS 조태임 , 한국일보 이서희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먼저 김은지 님이 국민의힘 소식 가지고 왔죠?◆ 김은지> 어제 윤리위가 열렸었는데요. 친한계 혹은 비장계라고 할 수 있는.◇ 박성태> 비장계.◆ 김은지> 의원 4명에 대한 징계가 적극 검토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출석을 해서 소명을 하는 분들도 있고 했었는데요. 사실 징계위에 이름이 올라간 사람보다는 저로서는 왜 이 사람은 징계위에 이름이 올라가지 않았냐라고 하는 차원에서 의문을 제기하며 이렇게 키워드를 뽑아왔는데요. 이진숙 징계 안 한다는 국민의힘입니다.◇ 박성태> 이진숙 징계 안 한다는 국민의힘. 김완 가 뽑아온 건 이 중에서도.◆ 김완> 저는 징계위 관련된 내용인데요. 어제 진종오 의원, 조경태 의원, 서범수 의원 등이 출석을 해갖고 징계위에서 소명 절차를 거쳤는데 특히 주목을 받았던 건 진종오 의원이었어요. 그러니까 윤리위가 열렸다, 이렇게 봐야 되긴 합니다.◇ 박성태> 윤리위가 열려서. 오히려 진종오 의원은 변호인도 있거든요. 진종오 의원 측은 나는 기피 신청을 냈는데 그 부분이 절차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라는 취지로 항의를 했고, 그 부분에 대한 다시 서면으로 제출하겠다는 얘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그러면 소명을 안 하겠다라는 거냐라고 하니까 그런 뜻이 아니지 않냐라고 말을 오고 가는 과정에서 한국말 못 알아듣냐라는 얘기가 나왔고. 그 부분에서 일방적으로 결론을 정해놓고 징계 지휘를 하고 있다, 이렇게 진종오 의원은 받아들인 건데. 지금 국민의힘 취재하는 쪽에서 나오는 얘기로는 이미 수위나 이런 것들은 정해놓고.◇ 박성태> 정해놓고.◆ 김완> 절차만 밟고 있다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서 진종오 의원이 그 부분에서 소명을 하겠다. 그다음에 기피 사유서 제출하겠다, 이런 것들을 하더라도 징계가 하는 거는 할 것 같은데, 문제는 윤리위도 굉장히 절차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난번에 한번 법원에서 가처분.◇ 박성태> 몇 번이죠. 가처분.◆ 김완> 두 번 인용됐죠. 배현진 의원, 김종혁 전 최고위원. 한국말 못 알아듣냐. 조태임 는.◆ 조태임> 진종오 의원이 어쨌든 국회의원이잖아요. 그러니까 자기는 지금 민주당 의원들한테 박덕흠 부의장 투표를 하지 말라라고 하는 전화를 했다라고 하는 등의 혐의로 지금 문제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뭘로 예상하십니까?◆ 김완> 조경태 의원이 사실 이른바 그 정당에서 규정하는 해당 행위 차원에서 놓고 보면 제일 딱 떨어지는 사례이긴 하거든요. 하나는 본인이 한 주장이 정당하다라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지금 당권파다, 이런 주장이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도 아마 조경태 의원이 본인에 대한 징계가 나오면 계속 할 거예요. 그러면 이 부분이 상당히 부담스러운 상황이긴 하고. 나머지 막말, 극언을 한 의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아예 출마조차, 2028년에 출마조차 못하는 징계가 나올 것 같지는 않은데, 문제는 또 진종오 의원이에요. 그러니까 사실 두 건이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윤리위가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사실 부담스러운 상황이긴 한데 그럼 이거를 한 번에 4명을 동시 징계할 건지, 발표를. 아니면 순차적으로 할 건지, 이런 것도 좀 지켜봐야 됩니다.◆ 김은지> 윤리위가 이제 의원 4명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보다 국민의힘 의원들. 그래서 여러 차례 의원들 만나서 얘기를 하면, 약간씩 그 의원 4명을 바라보는 결들이 다르더라고요. 조경태 의원에 대해서는 그건 좀 해당 행위라는 것에 대해서 좀 명백하게 다들 기준을 갖고 있는 것 같고. 그다음에 권영진 의원이나 서범수 의원은 그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 분들이 다 사과를 받아들였다. 서범수 의원이나 권영진 의원에 대해서는 당내에서도 이건 조금 한번 넘어가도 되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들을 하시더라고요.◇ 박성태> 이미 피해자가 사과를 받아들이고 용서를 했다. 이 부분을 좀 중요시 본다는 거죠?◆ 김은지> 어제 특히 돌려차기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 김진주 씨가 또 국회에 와서, 윤리위 와서 출석을 했잖아요. 그 한 이유가 이진숙 의원은 왜 안 하냐, 이런 겁니다. 국민의힘 책임당원 3000명이 5.18 민주화 운동 관련해서 이를 폄훼하는 포럼을 연 이진숙 의원에 대해서 징계 윤리위원회 제소를 했는데 당 지도부의 입장은 조금 다릅니다.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14일 국회 5.18 포럼): 어떤 국회의원은 5.18이 성역이냐는 질문에 예, 성역 맞습니다. 이렇게 답하기도 했습니다. 5.18이 과연 그런 영역이 되는 것이 자유 대한민국에서 바람직한 일인가라고 반문을 하고 싶습니다. ]◇ 박성태> 민주당에서도 사실 이진숙 의원은 의원직을 박탈해야 된다라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어요. 이서희 반장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이서희> 저는 사실 이진숙 전 위원장 같은 경우에는 민주당에서는 눈엣가시로 보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진숙, 이 논란의 당사자가 이진숙 의원이라는 거를 굉장히 눈여겨보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이 기회를 빌어서 이진숙 의원이 의원이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인데 그 당에 장동혁 지도부의 부적절한 공천을 받아서 입성을 했고. 윤리위에 제소가 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겉으로는 이렇게 징계 안 하겠다, 우리 징계거리 아니다라고 했는데 윤리위가 그렇게 판단했다, 이러면 사실 또 할 말은 없는 거거든요. 정치 평론하거나 취재하는 입장에서 많이 하는 얘기가 장동혁 대표의 잠재적인 라이벌로 이진숙 의원을 하는데,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체급을 그렇게까지 보고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 당의 논리는 이진숙 의원은 토론회만 주최했다라는 거지 않습니까? 여기서 단순히 5.18 폄훼만 있었던 게 아니라 참여자 중에 한 명은 이런 이야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게 문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완> 저는 국회에서 어쨌든 제가 를 시작하고 전두환 복권론을 주장하는 자리는 처음 봤거든요. 그러니까 이건 국민의힘 역사에서도 사실 없었던 일이에요. 이서희 님이 민주당의 지금 전당대회 뒷부분, 지금 여당 반장이시잖아요.◆ 이서희> 네.◇ 박성태> 바뀌지 않았죠, 혹시? 뭐 부반장으로 강등됐거나.◆ 이서희> 아직 하고 있습니다.◇ 박성태> 그러면 먼저 정청래 의원이 전당대회 뒤에 한 얘기를 보면서 좀 얘기를 나눌 텐데요.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할 말 하고 살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됩니까? 누가 이렇게 대답을 하더라고요. 정청래 대표가 그 당시에 대표라는 말을 썼지만 들을 잘 안 만나기로 엄청 유명하시거든요.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정 대표는 계속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다 공개하지 못하는 거 알고 있지 않느냐라는 식의 말로 사실 그게 또 맞기도 하고 피해 갔던 적이 있는데. 이런 말을 정말 하고 그쪽에 힘을 실어줄 가능성 있습니까? 지금 전선이 좀 불분명해요. 그런 걸 떠나서 어쨌든 이번에 정청래 후보를 지지하는 46%의 세력을 확인했기 때문에 나중에 대권주자 할 때 이런 게 거론될 수 있다, 이런 얘기를 어제 하더라고요.



靑 "용산공원 금싸라기 땅 이용 중요해…일부 청년주택 생각 중"

하준경 경제성장수석이 지난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회 을지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뉴스1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은 19일 정부가 서울 용산공원에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과 관련해 "이 금싸라기 땅이 잘 이용이 되는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하 수석은 이날 TV조선 '뉴스 퍼레이드'에 출연해 "용산공원 넓이가 91만평으로 여의도보다 더 큰 땅이 있는 것이다. 용산공원 부지 전체를 공원으로 조성하기보다 일부를 주거 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 하 수석은 "공원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이용을 했을 때 의미가 있는 것"라며 "지금 용산 어린이 정원 이쪽을 가보시면 사람들은 별로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토양 오염 문제도 거론했다. 하 수석은 "재건축 재개발을 반대하는 건 아니다"라며 "이번 대책에 재건축 재개발을 빨리 하면 저 인센티브를 주는 이런 내용들도 많이 들어 있다"고 말했다. 하 수석은 "기본적으로 전월세라는 거는 실수요기 때문에 수요 공급에 영향을 받는다.



김민석, 대법관 서면제청에 "조희대, 내란공범의 길…물러나라"

김 대표는 부산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대법원장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이런 사법 농단을 부끄럽지도 않게 맨얼굴로 할 수 있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조 대법원장의 행태는 유리창 깬 다음 퇴학시켜 달라고, 공부 안 하겠다고 구걸하는 불량 학생의 태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최근 조 대법원장 탄핵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편법으로 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역사적 관례와 관습법적으로 대통령과 협의해 대법관을 제청해 왔다"고 했다. 김 대표는 "국민이 바보인줄 아는가"라며 "조희대 대법원장은 이제 대법원장이라고 부를 수가 없다. 조희대 씨는 법기술원장"이라고 말했다.



국힘 중진 회동 때린 홍준표…"자기 살길 찾기 바쁜 못난이들"

"고작 국회의원 투표에 의해 선출된 원내대표가 무슨 당을 대표할 정당성이 있다고 설치는지 의아스럽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윤창원 또 해당 모임에 참여한 정점식 원내대표를 향해고 비판했다.홍 전 시장은 19일 페이스북에 "못난이 3선들이 모여서 장동혁으로는 총선·대선 못 치르니 정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모이자고 결의했다고 한다. 또라고 비꼬았다.앞서 정 원내대표를 포함한 국민의힘 3선 의원들은 지난 17일 서울 모처에서 3시간에 걸친 만찬 회동을 가졌다. 또 "지금 원내대표 힘 실어주자는 목적의 모임이 이보다 더 중한가.



김정은에 연일 대화 손짓하는 트럼프, 11월 中 APEC 계기 만나나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아시아 방문은 오는 11월 18∼19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맞춰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10월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한 뒤로 중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선전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경주 APEC 및 시 주석과의 회담을 위해 작년 10월 한국 등 아시아를 순방했을 때도 김 위원장과 회담을 추진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이 반발해온 한미 연합훈련을 축소하는 카드까지 꺼내며 연일 북한을 구애하고 있지만, 김 위원장으로서는 당장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도 결정적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할 수 있다. 김 위원장은 현재 이란 전쟁 '수렁'에 빠져 지지율이 하락세인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위기 모면용 '정치적 카드'로 활용하는 것을 경계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이전 합의에 따라 오는 9월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계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에 중재역을 당부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북한은 APEC 회원국이 아니지만, APEC 정상회의 의장국은 의장국 권한으로 비회원국을 초청할 수 있다. 아직 중국은 이번 APEC 정상회의에 비회원국을 초청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과거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전례는 없다.



'K-방산' 한화, 미국 육군 뚫었다…K9 자주포 첫 수출(종합)

미국 육군은 18일(현지시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법인인 한화디펜스USA와 '기동 전술포'(Mobile Tactical Cannon·MTC) 프로그램의 시제품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자주포를 도입하기 위한 미국 육군의 자주포 현대화 사업 시제품 개발 단계에서 한화의 K9 차륜형 자주포가 단독 선정된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미 육군과 K9 차륜형 자주포 시제품 6문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궤도형에 이어 차륜형 자주포 글로벌 시장 진입에도 성공했다. 계약 금액은 1억30만2천961달러(약 1천417억원) 규모이며, 누적 액면가(cumulative face value)는 2억6천290만3천274달러(약 3천715억원)라고 미 육군은 전했다. 이번 계약은 6문의 MTC 시제품 시스템에 대한 신속한 납품을 규정하고 있으며, 추가로 12문을 발주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돼 있다는 게 미 육군의 설명이다. 향후 양산 규모는 약 500문, 사업비는 약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미 육군은 차기 자주포 도입을 목표로 올해 초부터 주요 글로벌 방산업체에 신형 자주포 시제품 제작을 의뢰했다. 미 육군은 "이번 계약은 미국 및 해외에서 진행된 다수의 공급업체 시연 행사를 포함해 집중적 시장 조사와 광범위한 업계 참여 과정을 거친 끝에 체결됐다"고 설명했다. 현지 자주포 공급망에도 투자해 미국 전투차량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미국 육군의 장기 전력 현대화 파트너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 '대동란' 겪은 北…에볼라 유행국 방문 외국인 입국금지

에볼라 바이러스는 최근 아프리카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5월 15일 에볼라 발병이 공식 선언된 민주콩고에서는 3개월 만인 지난 15일 기준, 사망자 수만 2천300명을 넘어섰다. 민주콩고 역사상 최악의 에볼라 확산 사태다. 주변 국가에서도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서 세계보건기구(WHO)는 2014∼2016년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 당시의 확산 규모를 뛰어넘을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정치국 협의회에서 코로나19 전파 상황에 대해 "건국 이래의 대동란"이라며 사실상 방역정책 실패를 자인하기도 했다.



"트럼프 발언 韓·美 정부인사 사전에 모두 몰라"..조현, UFS 축소배경 국회서 밝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한 것을 두고 한국과 미국의 정부 당국자들이 사전에 모두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조 장관은 이에 대해 "훈련기간 축소는 미측과 트럼프 발언 직후 협의해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與윤건영 "尹국정원, 계엄 3달 전 대공수사권 문제 실무 검토"

윤 의원은 이날 국회 회견에서 "불법 계엄 당일에는 사실상 전 부서에서 조직적으로 계엄에 가담한 사실을 최근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2024년 9월 '계엄 상황 시 대공 수사권 행사 가능 여부 검토'라는 문건을 작성했다. 이 문서는 2020년 12월 국정원법 개정으로 경찰로 이관된 대공수사권을 계엄 발령 시 국정원이 다시 행사할 수 있는지를 검토한 보고서다. 이어 "윤석열 국정원은 뜬금없이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계엄 상황을 고려한 수사권 행사 여부를 검토했나"라며 "미래 벌어질 일을 점쟁이처럼 미리 알고 대비한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윤 의원은 또 계엄 선포 직후 신원조사 담당 부서와 방첩 담당 부서 등이 계엄 시 실무 문건을 작성하는 등 국정원 전체가 조직적으로 가담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민석, 공개 최고위 첫 주재…"계파 없고, 고려 안 한다"

김 대표는 이날 부산광역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계파는 없다. 고려하지 않겠다"면서 "지도부는 밖을 향해서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선은 명확하게 하겠다"며 "당원이 선택해 준 노선으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인사는 투명하게 하겠다. 능력주의로 하겠다"며 "화합은 일 중심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단독] 한·미 연합연습 기간 축소에도…전작권 평가 17~18일 끝냈다

다만 미국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방침이 이어질 경우 전작권 전환 평가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9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군 당국은 한·미 양국이 전작권 전환을 위해 사전에 계획했던 공동 평가 절차를 지난 17~18일 이틀에 걸쳐 마무리했다는 입장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연합훈련 축소 지시가 나온 이후 군 안팎에서는 전작권 전환을 위한 평가·검증 절차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전작권 전환을 위해 계획된 평가는 정상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작권 전환 검증 절차에 필요한 야외 실기동 평가의 경우 연중 지속해서 시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미군은 이번 UFS에서 전작권 관련 평가가 이뤄졌는지와 관련해 별도의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FOC 검증을 마무리하면 한·미 국방장관은 SCM에서 전작권 전환 목표 연도를 도출한다.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李대통령, 국민 통합 위해 민주당 탈당해야"

지금이 적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야당을 향한 통합 행보도 주문했다. 대통령이 먼저 그렇게 하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일부,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 내년 재개…29년말 완공 목표

외통위 업무보고…GTI 협력 등 '4대 평화교류 프로젝트' 준비 정부가 광역두만개발계획(GTI) 협력 등 북한이 참여할 수 있는 국제·다자 협력 프로젝트 준비에 나서기로 했다. 통일부는 19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반도 평화교류 생태계 복원을 위해 '4대 평화교류 프로젝트' 준비·공론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북한의 지방병원 현대화를 지원하는 '보건의료 협력 보따리' 사업을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로부터 제재 면제를 이미 확보했고, '원산갈마 평화관광'을 위해 재외동포 단체와 협력을 타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서울-베이징 고속철도 연결 구상을 중국·몽골에 설명하고 철도기술연구원과도 협업하는 한편, GTI 협력 프로젝트를 제안해 북한의 참여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중국 “왕이, 한국·인도네시아 방문”…한국보다 하루 늦게 발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조현 한국 외교장관과 수기오노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의 초청에 응해 왕이 외교부장은 19∼22일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대변인은 왕 부장의 한국 방문 일정은 19∼20일이라고 전했다. 왕 부장의 단독 방한은 2021년 9월 이후 약 5년 만이며, 한·중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해 9월 베이징에서 열린 이후 약 11개월 만에 개최된다. 중국 외교부의 왕 부장 방한 발표는 한국 외교부의 발표보다 하루 늦게 이뤄졌다. 한국 외교부는 전날 왕 부장이 방한해 조현 외교부 장관과 한중 외교장관 회담 및 공식 만찬을 갖고 이재명 대통령을 예방한다고 밝혔다. 왕 부장의 방한은 2021년 9월 이후 약 5년 만이다.



김민석 “‘법기술원장’ 조희대, 원래대로라면 탄핵됐어야···물러나는 게 맞다”

김 대표는 이날 부산 동구 민주당 부산광역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법원장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이런 사법농단을 부끄럽지도 않게 맨얼굴로 할 수 있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 사태라고 표현하겠다. 조 대법원장 사태를 보면서 한덕수 전 총리가 생각났다”며 “명예 퇴역의 기회를 주기 위해 국민이 참아왔는데, 스스로가 한덕수씨처럼 불명예 퇴역의 길을 자초했다”고 말했다. 그는 “조 대법원장은 이제 대법원장이라고 부를 수가 없다. 법기술원장이다”라며 “왜 조 대법원장은 한덕수씨 같은 내란 공범의 길로 가려고 하는가”라고 말했다. 사법 농단이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더 문제가 있는 것은 사법부의 태도”라며 “대한민국 대법관들에게 요구한다. 조 대법원장이 잘못했다고 성명서를 내주시라”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사법부에도 요구한다”며 “법관회의를 당장 여시라. 김 대표는 “민주당은 이제 검찰개혁을 일단락 지었다”며 “조 대법원장의 사법 농단을 계기로 사법 개혁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조현 “트럼프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 한·미 모두 사전에 몰랐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 등을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 밝힌 내용은 우리 정부는 물론이고 미국 정부의 관계자들도 전혀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민석 '친청 기강잡기'.."실용노선 명확, 비공개 새면 퇴출"

이재명 대통령과 친명(親 이재명)의 실용노선을 천명하고, 지도부 내 비공개 사안이 새면 퇴출하겠다고 경고했다. 김 대표는 이날 부산시당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김민석 지도부는 1인1표 당원주권에 의한 첫 선택으로, 핵심인 권리당원과 대의원에 있어서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당원이 선택해준 노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국힘 "與, 조희대에 '대통령 패싱' 프레임 씌워 사법부 겁박"(종합)

조 대법원장에게 물러나라고 요구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향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먼저인지, 헌법과 국민이 먼저인지 선택을 지켜보겠다"고 경고했다. 장동혁 대표는 페이스북에 "조 대법원장이 대법관을 제청하자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발작하고 있다. 대통령실과 사전에 조율하지 않았다며 '대통령 패싱'이라 주장하고, 대법원장 탄핵 사유라며 동의안 부결까지 거론한다"며 "대법원장의 대법관 제청권은 사법부 독립을 위한 핵심 권한"이라고 적었다. 이어 "청와대와 민주당에 분명히 경고한다. 대법원장 탄핵? 한번 시도해 보라"면서 "국민이 반드시 이 정권을 탄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실제로 탄핵안을 발의해 추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법관 임명 권한을 실질적으로 대통령이 행사하기 위해 갖은 협박과 압력을 행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김 대표는 헌법과 국민이 먼저라면 당내 탄핵론을 일축하고 대법원장의 정당한 임명 제청권을 존중한다고 선언해야 한다. 또 "더 경악스러운 것은 여당 의원이 쏟아내는 거친 언사와 탄핵 겁박이다.



[현장] "거제 주민 일상 복귀하도록"…군 장병, 무더위 속 복구 구슬땀

날 개자 체감온도 31도로 다시 폭염…"잔해 제거·배수 등 최선 다해 복구" "하루빨리 주민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체감온도가 31도까지 오른 19일 오전 10시께 경남 거제시 장평초등학교에서 복구 작업을 하던 육군 제39보병사단 관계자는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작전지역에 큰 수해가 발생해 무거운 마음으로 대민 지원을 나왔다"고 설명했다. 더위 속 장병들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땀을 뻘뻘 흘리며 학교 운동장과 교실 등에 호우로 떠밀려온 토사와 수해 잔해를 치워나갔다. 이날 학교 운동장에는 책장과 책상 등이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있었다.



한병도 "장동혁, 李대통령에 망언…막말 정치 목불인견"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19일 "국민의힘의 막말과 역사 왜곡에 대해 응당한 책임을 이제는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 훈련 축소에…북한 “명백한 행동으로 자위권 행사” 수위 조절

북한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UFS 대폭 축소 지시와 이에 따른 한·미 군 당국의 움직임은 언급하지 않았다. 북한이 메시지 수위를 조절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논평에서 “갈수록 진화되는 적수들의 위협적 행동에는 진화된 새로운 힘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통신은 UFS를 두고 “우리 국가와 지역의 안보 환경에 가장 직접적이고 노골적인 위협”이라고 했다.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의 UFS 축소 지시와 대화 신호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그가 응답했다”고 답했다. 이를 두고 북한이 메시지 수위를 조절하며 정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美 '北 인권기록·대외선전 대응' 사업 추진…"탈북민 참여해야"

국무부는 특히 해당 사업을 신청하는 기관들이 제안하는 북한 내부정보 수집·검증 활동 과정에 탈북민 공동체의 주도적 참여나 실질적 자문을 반드시 포함하도록 했다. 선정된 단체들은 또한 탈북민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보조금과 맞춤형 기술교육을 제공하고, 북한의 선전에 대응하는 유튜브 영상 등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는 최대 296만달러(약 41억7천만원)이 배정됐다. 국무부는 2∼3개 단체를 선정해 단체당 75만∼225만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국무부의 이번 공고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하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에 의욕을 보이는 가운데 나왔다.



靑경제수석 "용산공원 땅 잘 활용해야…청년주택으로 생각"

청와대 하준경 경제성장수석은 19일 용산공원 부지를 활용한 주택공급 문제에 대해 "이 금싸라기 땅이 잘 이용되는 게 중요하다"며 "민간에 팔아서 나눠주는 식으로 가긴 어렵고, 청년주택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하 수석은 이날 TV조선 '뉴스 퍼레이드'에서 "공원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이용했을 때 의미가 있다. 어떻게 쓰는 것이 제일 좋을지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센트럴 파크 같은 걸 만들고 싶어도 오염물질이 많아서, 제거하는 데 적게는 수천억에서 조 단위로 돈이 들어간다"며, "주택을 짓는다면 땅을 파서 흙을 반출해 정화작업을 할 수 있는데 (반대로) 공원으로 만들겠다면 엄청난 돈이 든다"고 설명했다.이에 '공원도 조성하고, 일부 단지에는 임대주택을 조성하겠다는 것인가'라는 질문이 나오자, 하 수석은 "어느 부분은 공원이 될 수 있고, 또 어느 부분은 임대주택이라고 표현을 했지만, 청년주택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방향성을 밝혔다.그러면서 "젊은이들이 이를 잘 이용해 결혼도, 출산도 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며 "기본적으로 (주택을) 민간에 팔아서 나눠주는 식으로 가기는 어렵다"고 부연했다.



국힘 "조희대 탄핵 시도해보라, 국민이 정권 탄핵할 것"…與에 맞불

여권이 사전 조율이 없었다는 이유로 '대통령 패싱'을 주장하고 탄핵 사유까지 거론하는 데 대한 반박이다.장 대표는 "청와대와 민주당에 분명히 경고한다. 대법원장 탄핵? 이어 "실제로 탄핵안을 발의해 추진할 수 있다고 본다.



이진숙 사퇴·수사 요구 쏟아지는데···군민의 선택 짓밟지 마라? “제명 반대” 나선 국힘 달성군의원들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하는 토론회를 연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의 제명이 추진되자 이 의원 지역구 기초의원들이 ‘이진숙 구하기’에 나서고 있다. 국힘 소속 달성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18일 ‘달성군민의 선택을 짓밟지 마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추진 중인 이 의원 제명은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헌법에 담겠다는 역사라면 그 의미와 내용에 대해 충분한 국민적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며 “질문과 토론은 허용할 수 없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에서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해온 보수 성향의 단체와 함께 학술포럼을 열었다. 국회에서 제명 처분이 가결되면 해당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된다.



정동영 "김정은, 대남 거리두기 기조"..핵보유국 주장속 美입장 관망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남 거리두기 기조 견지속에서 '적대국 관계'를 유지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또한 북한은 미국을 향해 '핵보유국 지위'를 주장하면서 미국의 입장 관망과 탐색을 지속할 것으로 봤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김 위원장이 9차 당대회에서 '조건부(핵보유국 지위 인정+적대정책 철회) 대화' 용의를 재표명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북한자료 활용 정상화에도 나서기로 했다.



진보당 대표 "與, 檢개혁 외 진전 있었나…과욕으로 연대 못해"

"불필요한 임기 논란 빼고 개헌 논해야…조건 없이 전작권 환수해야" 진보당 김종훈 대표는 19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광장의 정신과 개혁 정신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민주당 지도부는 집권당으로서 검찰 개혁 외에 어떤 개혁의 전진을 이뤄냈나"라며 "개혁은 사라지고 권력 경쟁만 부상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당장 지난 지방선거를 돌아봐야 한다"며 "전국적인 내란 청산 개혁연대가 실현되지 않은 것은 민주당의 독점욕과 과욕 때문 아니었나"고 쏘아붙였다. 김 대표는 "이는 곧 대중국 전쟁 기지화의 동의어다.



'정치 관여' 조태용 前국정원장 2심 징역 2년6개월로 1년 늘어

재판부는 1심과 달리 핵심 혐의인 국정원법 위반을 일부 유죄로 인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는 19일 직무유기·국정원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조 전 원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자격정지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저지하려는 정치적 동기와 목적이 있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2심은 조 전 원장이 홍 전 차장으로부터 이런 내용을 보고받아 정치인을 체포하려는 주체가 국군방첩사령부임을 인지했다고 짚었다. 1심은 조 전 원장이 홍 전 차장으로부터 정치인 체포 주체가 방첩사라는 사실까지 보고받았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이 혐의를 무죄로 봤었다.



김민석 "조희대 물러나라" vs 장동혁 "李대통령 탄핵"

신임 대법관 제청을 서면으로 통보해서다. 먼저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19일 부산시당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해방 이후 최악의 대법원장 조희대씨는 물러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본인의 잘못으로 대통령이나 국회가 법 절차를 따지게 만들고, 이를 역으로 뒤집어씌우는 최악의 법 기술자의 농간"이라며 "조 대법원장의 사법농단을 계기로 사법개혁을 시작하겠다. 당장 나가거나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대통령에게 들이댔던 신속재판의 잣대는 어디로 갔나"라고 반문했다. 정당한 관행까지 수없이 무너뜨린 민주당이 할 말은 더더욱 아니다"고 꼬집었다. 장 대표는 "청와대와 민주당에 분명히 경고한다"며 "대법원장 탄핵 한 번 시도해보라. 국민이 반드시 이 정권을 탄핵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 대표는 "사법부가 제자리를 찾으려면 이 대통령 재판부터 재개해야 한다"고 요구했고, 정 원내대표는 "사법부를 장악해 이 대통령의 5개 재판을 없애버리겠다는 기도다.



국토부장관 "용산공원 전체 녹지 밀고 주택 짓는 것 아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용산공원 내 주택 공급' 구상과 관련해 공원 전체를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녹지 기능을 일부 상실한 지역을 중심으로 청년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원 녹지로서의 기능을 일부 상실하고 있는 곳에 대해서 제한적으로 주택을, 특히 청년주택을 공급하는 게 대안이 있을 수 있는지를 검토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의원의 관련 질의에 "용산공원 전체 녹지를 밀고 주택을 짓느냐라고 하는 질문이 많은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당정, 부동산 공급대책 논의…용산공원 개발문제 여론조사 검토

與김영배 "1·2인 가구용 공공주택 공급 시급…오세훈 만나 논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9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부동산 공급 대책을 논의했다. 다만 "용산공원 전체에 대한 공급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아직 논의가 출발도 안 된 상태"라며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개정안'을 제외한 논의는 시작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 의원은 "시민의 미래를 위해 논의하는 것이기 때문에 협의를 통해 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며 조만간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와 통화에서 "당 차원에서 전체적인 조망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며 "여론조사로 상황을 살펴보려 한다"고 말했다.



조의장 "전력 공급망, 핵심 안보 인프라…최선 다해 지원"

조정식 국회의장은 19일 "안정적인 전력 공급망은 산업경쟁력을 좌우하는 것은 물론, 비상시 국가 기능을 유지하는 핵심 안보 인프라"라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1만건 외교망해킹 방호벽 열린 것도 몰라"..조현 장관, 국회 외통위서 해명

사상 초유의 1만건의 외교망 해킹 사고가 발생했을 때 방호벽이 열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19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방호벽을 열어 놨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됐다"면서 "보고를 받고 즉각 대응을 취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경찰은 해킹사고 참고인을 불러 수사를 진행한다.



[영상] K9 자주포 첫 미국 수출…미 육군에 차륜형 시제품 공급 계약

계약 금액은 약 1억30만달러, 누적 액면가는 약 2억6천290만달러 규모인데요.



국힘 윤리위, 내일 징계 결정할 듯…당사자들 "표적 징계" 반발

책임당원 6천명 '윤리위원장 사퇴' 성명 발표…회견에 진종오 배석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오는 20일 회의를 열어 비당권파 현역 의원 4인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당 관계자들은 에 "20일 오전 윤리위 회의를 열 예정"이라며 "이날 회의에서 징계 수위에 대해 결론을 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6선 조경태 의원은 YTN 라디오에 출연, 윤리위 징계 심의에 대해 "표적 징계, 보복 징계라고 표현해도 된다. 그게 아니라면 장동혁 대표가 우리 당에 가장 큰 해당 행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5·18 토론회 논란'을 빚은 이진숙 의원을 거론, "이 의원은 왜 징계하지 않나.



한미연합훈련 '반토막'…대비태세 약화·전작권 전환 차질 우려

합동참모본부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측의 제안에 따라 연습 기간을 당초 17∼27일에서 17∼21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연습 기간 실시 예정이었던 14건의 연합 야외기동훈련도 축소된다. 합참은 구체적으로 얼마나 줄일지는 아직 협의 중이라고 밝혔고, 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기동 훈련은 축소됐으며, 일부 훈련은 취소되거나 시뮬레이션으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시간 기준 UFS 연습 시작일인 지난 1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를 지시한 지 이틀 만에 발표된 결정이다. 이번 한미연합훈련 축소는 트럼프 대통령이 희망하는 북미 정상회담 여건 조성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기간 김 위원장과 만나는 방안이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과의 전면전을 가정해 한미 연합 작전계획을 검증하고, 시나리오와 연계한 실기동훈련을 통해 한미 양국군의 전시 연합작전수행능력을 평가하는 대규모 군사훈련이다. 갑작스러운 연합연습 축소로 대북 대비태세가 약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또한, 전작권 전환을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우리 군 당국은 이번 UFS 기간에 전작권 전환을 위한 조건·능력평가를 실시할 계획이었는데, 연합연습 축소로 전작권 평가·검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UFS 기간 실시되는 전작권 전환 공동평가는 방어 작전 단계인 1부에서 진행되기에 연습 축소에 따른 영향이 없다는 설명이다. 정부 소식통도 "전작권 전환 관련 평가는 UFS 1부 연습에 주로 돼 있으며, UFS 기간 계획돼 있던 능력·체계 평가는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정부 '적극행정 보호지원단' 신설…"소송 대응까지 체계적 보호"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적극행정 운영규정 개정안을 11월 시행 예정으로 입법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사처는 "기존에는 대상자가 개별 대응하고 소송비용을 간접 지원받는 형태였으나 앞으로는 신설된 적극행정 보호지원단이 법률 상담부터 소송 대응까지 체계적인 보호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조현, 한미연합훈련 축소 "SNS 보고 알아…사전 통보받지 못해"(종합)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 밝힌 내용은 우리 정부는 물론이고 미국 정부의 관계자들도 전혀 사전에 알지 못했다. 그래서 저희도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대화 제의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응답했다고 말하고, 미국이 올가을 북미 정상회담을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해 "새로운 국면의 전환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미측에 저희들의 그런 입장을 전달했고 아직은 회신이 없는 상황"이라며 "또한 구체적인 미북간 접촉현황에 대해서도 일단 문의를 해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친명 "농단"·친청 "탄핵"…'전대 분열' 與, '曺 때리기'로 단결

친명계인 김 대표는 조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 임명을 제청한 것을 두고 "사법 농단"이라며 "조희대 대법원장 사태"라고 비난했다. "해방 이후 최악의 대법원장"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한덕수 전 총리가 대선에 나가고 싶어 사고 치고 탄핵해 달라고 구걸했던 모습이 떠오른다"면서 "조 대법원장도 퇴학을 구걸하는 불량 학생"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법원장이라고 부를 수도 없다"며 "조희대 씨"라고 말한 김 대표는 "당장 나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회가 즉시 탄핵을 포함한 조희대의 거취를 논의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친명계인 서미화 최고위원도 "조 대법원장의 사법 농단에 대해 국회가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즉각 사퇴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내에서는 지도부뿐만 아니라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조 대법원장을 향한 분노가 커지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서영교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조 대법원장의 사법 쿠데타가 또 시작됐다"며 "국회와 국민이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당정 "용산공원 녹지 아닌 곳 주택공급 검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당정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용산공원 부지를 활용할 가능성을 검토한다. 공원·녹지로서의 기능을 일부 상실한 지역을 제한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정부가 용산공원 내 주택공급 가능 부지를 아직 특정하지 않은 만큼, 민주당도 용산공원 녹지 비율을 줄이는 용산공원특별법 개정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조국 "대법관 서면제청, 대통령 우습게 본 것…거부해야"

대통령을 우습게 본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동혁 "싸워야 할 중진들, 대통령과 골프에 내 사퇴 얘기만"

정상적인 모습도 바람직한 모습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 스스로 개헌을 가로막는 장애물 그 자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에 함께한 의원들을 포함해 자신의 사퇴론을 언급하는 당내 중진 의원들을 향해서도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내 공천권을 생각해보니 여의찮다고 해서 당 대표와 지도부를 바꾸려는 데만 천착하면 당원, 지지자, 국민들이 모두 실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곧 취임 1주년을 맞는 장 대표는 최근 당원 중심 정당론을 앞세워 당협위원장 교체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해서는 "지금이 적기이고 제대로 된 변화를 이끌 마지막 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선관위 6·3선거 한달 뒤까지 통계수정 드러나…관리부실 의혹 증폭

7월8일에도 득표수 착오입력 수정…"단순 오입력 정정, 그동안 해오던 것"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이후 한 달 뒤까지 투개표보고시스템에 다시 접속해 득표수 등을 수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선관위는 단순 오입력을 정정했다는 입장이지만, 투개표 과정에서 제대로 된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뒤늦게 주먹구구식 수정이 이뤄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중앙선관위가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실에 제출한 6·3 지방선거 투개표보고시스템 수정 내역에 따르면 선관위는 지난 6월10∼11일, 15일, 7월 8일에 시스템을 재오픈해 일부 수치를 수정했다. 지방선거 이후 한 달이 지난 시점까지 득표수 수정이 이뤄진 것이다. 이에 불필요한 의혹을 제거하고자 다음과 같이 요청드린다"고 쓰기도 했다.



국힘·오세훈 국회서 '부동산 토론회'…"재개발·재건축 풀어야"

수도권 부동산 민심 공략…"집값 못잡은 책임 용산공원으로 덮어선 안돼" 국민의힘 서울 지역 의원들은 19일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주택 공급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오 시장은 "현재 부동산 시장은 매매·전세·월세가 함께 오르는 트리플 강세다. 시장이 정부 정책을 믿지 못한다는 것"이라며 "그런데도 정부가 내놓는 건 확실한 공급 신호가 아닌 더 징벌적인 세금과 규제"라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국민이 고통받을 것을 알면서도 실패한 정책을 고집한다면 이것은 실수가 아니라 독선"이라며 "서울에는 이미 가장 확실하고 검증된 공급 대안이 있다. 바로 재개발·재건축"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집값을 잡지 못하는 책임을 용산공원으로 덮으려 해서는 안 된다"고 일축했다. 서초갑 조은희 의원은 "공원에 집을 짓기 전에 도심의 재개발·재건축부터 막힌 길을 뚫으면 된다"고 거들었다.



野박수영, 청년단체들 함께 "세제개편안 철회하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청년 세제개편안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청년단체들과 함께 이재명 정부에 세제개편안 철회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연금개혁청년행동, 노동개혁청년행동 등과 함께 성명을 내고 "청년의 처절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청년의 사다리를 부수는 세금폭탄 세제개편안을 전면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도박판처럼 출렁이는 국장에 청년을 희생양으로 밀어 넣으려고도 한다"고 지적했다.



정점식, 박근혜 前 대통령 만나 의원 연찬회 초청…朴 "검토"

朴 "보수 허물어지는 것 못 견뎌 선거서 지원 유세…힘 합쳐야"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19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해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 유세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대구 달성군 박 전 대통령 사저에서 약 30분간 박 전 대통령을 만났다. 그는 이후 들과 만나 "지방선거 과정에서 우리 당을 적극 지원하시고, 보수가 결집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박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말했다.



조태용 前국정원장 2심 징역 2년6개월…'정치관여' 유죄(종합)

재판부는 1심과 달리 핵심 혐의인 국정원법 위반을 일부 유죄로 인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는 19일 직무유기·국정원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조 전 원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자격정지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의 구형량은 징역 7년이다. 조 전 원장이 회견·문자 내용이 허위라고 인식하면서도 홍 전 차장의 진술 신빙성을 떨어뜨리기 위해 유포했다는 판단에서다. 홍 전 차장의 진술은 윤 전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주장의 핵심 근거였던 만큼 조 원장에겐 결국 탄핵을 저지하려는 정치적 동기와 목적이 있었다고 재판부는 짚었다. 재판부는 "국정원장이 회견을 자청하는 등 이례적인 방식으로 허위 내용을 유포하면서도 납득할 만한 경위를 설명하지 못했다"라고도 지적했다. 재판부는 조 전 원장이 당시 국회의 적법한 자료 제출 요구에 응했을 뿐이며 영상 제출 등에 관해 사전에 국민의힘 측과 논의했다고 볼 증거도 없다고 짚었다. 2심 재판부는 조 전 원장에게 적용된 다른 주요 혐의인 직무 유기는 1심과 같이 무죄로 봤다. 2심은 조 전 원장이 홍 전 차장으로부터 이런 내용을 보고받아 정치인을 체포하려는 주체가 국군방첩사령부라는 점을 인지했다고 짚었다. 1심은 조 전 원장이 홍 전 차장으로부터 정치인 체포 주체가 방첩사라는 사실까지 보고받았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이 혐의를 무죄로 봤었다. 홍 전 차장의 보고에 대한 1·2심의 판단 차이는 다른 혐의의 유무죄 판단에도 영향을 미쳤다.



과방위 '이진숙 토론회' 공방…"李 사퇴해야"·"표현의 자유"

공방 격화에 두 차례 파행…이진숙 "민주화운동이 성역 돼선 안 돼" 여야는 1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 주최 5·18 민주화운동 관련 국회 토론회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반면 이 의원은 민주당의 주장에 유감을 표하며 "민주화운동이 성역이 돼서는 안 된다"고 반박했다. 이들은 "이 의원은 역사를 왜곡하고 국민적 합의를 짓밟으며 시대정신을 거스르는 5.18 왜곡·폄훼 행사를 강행했다"고 비판했다. 과방위 여당 간사인 한준호 의원은 회의에서 "5 18민주화특별법은 허위사실 유포를 금지하고 있다"며 "학술 포럼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해 면죄부가 되겠나"라고 지적했다. 과방위 국민의힘 간사인 최형두 의원은 "학술행사에서 제기된 발언이 이 의원의 생각이고 입장이라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고 사실관계도 다르다"며 민주당의 주장을 "입틀막"으로 규정했다.



이진숙 등장하자 멈춰버린 과방위

과방위원인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이면서다. 이정헌 의원은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 이주희 의원은 "국제사회도 확정한 학살 사태를 소요 사태라고 매도하는 발언은 학술이라는 용어로 둔갑시킬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이진숙 의원은 "제가 무슨 중대범죄를 저질렀나. 토론까지 막아선 안 된다"고 맞받았다. 이어 민주당에 맞불 토론회를 열어 달라며 "저도 참석해 듣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진숙 의원은 "동의하지 않는다"고 반발했다. 과방위는 오전 내내 여야 공방만 벌이다 산회했다.



김윤덕 "뉴홈 논란, 李대통령과 논의할 것"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뉴시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뉴홈 전용 모기지 대출 조건 변경 논란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과 직접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뉴홈 논란에 대한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조현 "트럼프 한미연습 축소 지시, 한미 정부 모두 몰라"[영상]

조현 외교부 장관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윤창원 조현 외교부 장관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뉴스분석] “올가을 북·미 정상회담 추진한다”는 트럼프에 쏠리는 기대와 우려···‘한국 패싱’ 막을 수 있을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올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올가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적 성과가 간절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서의 승리가 요원해지자 김 위원장과 만남에서 새 돌파구를 찾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북한이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에 호응할 경우 한반도 정세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올가을 김 위원장과의 회담을 성사시키라고 참모들을 압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 당국자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즈음 아시아 순방을 하면서 김 위원장과 회담을 추진하는 방안을 비공개로 논의했다. 그러나 회담을 통해 북·미 대화를 재개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는 확고해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때도 김 위원장과의 회담을 추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자신의 사이가 좋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소셜미디어에 올린 합성 사진.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하면서 ‘이봐 도널드, 우리 사이 괜찮지?’라고 말하는 내용이다. 비핵화 전제 조건 없이 만나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제의에 북한이 응할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만나려는 강한 열망을 드러낼수록 기대와 동시에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서 박사학위 받은 콜롬비아 해군 女 장교

콜롬비아 해군 여성 장교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에서 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는 박사 8명, 석사 6명, 외국인 전문석사 5명 등 19명이 학위를 받았다. 타티아나 대위는 KIOST 해양환경연구부 김경련 박사의 지도로 3년 만에 학위를 취득했는데 콜롬비아 해군 여성 장교 중 최초 과학분야 박사학위자라고 해양과학기술원은 설명했다. 그의 다음 목표는 고향 바다를 지킬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는 일이다.



정동영 "'한미훈련축소' 트럼프 결단에 공감…북미대화 기대"

그러면서 "이것이 의미 있는 북미 대화로 전개되고, 그리고 남북관계 개선으로까지 확장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충북 정의·녹색·노동당 "박병국 보좌관 임명 철회하라"

그러면서 "'실용'이라는 미명 아래 공직 윤리를 파괴한 신용한 지사는 박병국 보좌관 임명을 즉각 철회하고 도민 앞에 머리 숙여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국회 법사위, '조희대 대법원장 출석 요구' 與주도 의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9일 전체회의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출석 요구 안건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민주당 김승원 의원의 요구로 상정된 조 대법원장 출석 요구 안건은 표결에서 민주당 등 범여권 의원들의 찬성표로 가결됐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반대표를 행사했다. 굉장히 국민들에게 낯부끄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李대통령 우습게 본 것"…조국, '대법관 서면 제청' 조희대 직격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서면 제청을 두고 "대통령을 우습게 본 것"이라고 일갈했다. 19일 조 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희대 대법원장이 어제 대법관 후보 2명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제청했다"며 "유례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는 '나는 제청하니 당신이 임명하던지 말든지 알아서 하라'는 행동"이라며 "관례를 무시했고 예의에도 어긋났다"고 질타했다.



"李대통령, 민주당 탈당하시라"…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공개 건의

뉴스1 보수 원로 출신 이석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났으니 이제 민주당을 탈당하시라"고 건의했다. 그는 "대통령은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기회 있을 때마다 말했지만, 지금의 국정 난맥과 극심한 국론 분열 현상에 가장 무거운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새 지도부에 맡기고 대통령은 민주당의 대통령이 아닌 국민의 대통령으로 돌아오라"며 "초당적 입장에서 국정 운영을 해야 한다. 지금이 적기"라고 말했다.



민주 창원시의원단 "시 민생지원금 검토 환영…보편 지급해야"

더불어민주당 경남 창원시의회 의원단은 최근 강기윤 창원시장이 간부회의에서 민생지원금 지급 검토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국민통합' 유튜브…다양한 세대·계층·분야 등 초청

청와대가 서로 다른 입장의 국민들이 직접 만나 생각을 나누는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다. 이날 첫 방송에는 허은아 국민통합비서관이 진행자로 나서고 방송인 홍석천씨와 청년 아르바이트생 박현우씨가 출연한다.



을지연습서 GPS 교란 대응훈련…민·관·군 총출동

정부가 을지연습 기간에 맞춰 위성항법장치(GPS) 전파 혼신 상황을 가정한 민·관·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GPS 전파 혼신은 GPS가 수신하는 신호보다 높은 세기의 방해 전파를 해당 주파수 대역에 송출해 정상적인 사용을 방해하는 행위다. 이번 훈련에는 실제 위기 상황을 방불케 하는 복합 시나리오가 적용됐다. 탐지 직후 과기정통부는 항공기·선박·기지국 등의 장애 현황을 국토부·해수부·이동통신사 등으로부터 보고받은 뒤 GPS 전파 혼신 위기 경보를 발령하고 유관기관에 신속히 전파했다.



정점식, 박근혜 만나 연찬회 초청..朴 "검토"

뉴스1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초청했다. 정 원내대표는 19일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박 전 대통령 사저에서 약 30분간 박 전 대통령을 면담했다. 박 전 대통령을 만난 것은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박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지원 유세에 나선 것에 감사를 표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정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박 전 대통령에게 오는 27~28일 열리는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에 참석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박 전 대통령은 "검토해보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당 화합의 필요성도 강조했다고 한다.



드론·마일즈가 바꾼 소부대 전술 '후방 통합방위와 네트워크 연동' 필요

육군6보병사단 용문산여단 장병들이 마일즈를 활용한 전술훈련 중 방어 국면에서 대드론 방호를 하고 있다. 6사단 제공 [이낸셜뉴스] 최근 글로벌 전장에서 입증된 자폭 드론과 무인기 중심의 비대칭 양상은 전·후방의 구분을 모호하게 만들며 국가 통합방위의 패러다임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19일 군 당국에 따르면, 최근 우리 군은 전장 환경 변화에 발맞춰 드론과 마일즈 장비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도심지 작전 및 쌍방 교전 훈련을 집중 숙달하고 있다. 이는 저비용·고효율의 무인 자산이 정규 전력의 치명성을 배가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대표적인 과학화 군사 혁신 사례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전방 및 전술 부대의 첨단화 흐름은 자연스럽게 '후방 지역 통합방위태세'의 고도화로 이어진다.



김정은에 연일 대화 손짓하는 트럼프, 11월 中 APEC 계기 만나나(종합)

트럼프 제안의 맥락을 놓고 여러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한국 정부는 대화 계기가 마련되는 상황에 반색하는 분위기다.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아시아 방문은 오는 11월 18∼19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맞춰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10월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한 뒤로 중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선전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경주 APEC 및 시 주석과의 회담을 위해 작년 10월 한국 등 아시아를 순방했을 때도 김 위원장과 회담을 추진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이 반발해온 한미 연합훈련을 축소하는 카드까지 꺼내며 연일 북한을 구애하고 있지만, 김 위원장으로서는 당장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도 결정적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할 수 있다. 김 위원장은 현재 이란 전쟁 '수렁'에 빠져 지지율이 하락세인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위기 모면용 '정치적 카드'로 활용하는 것을 경계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이전 합의에 따라 오는 9월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계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에 중재역을 당부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북한은 APEC 회원국이 아니지만, APEC 정상회의 의장국은 의장국 권한으로 비회원국을 초청할 수 있다. 북한이 과거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전례는 없다. 깜짝쇼를 즐기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용기를 이용해 평양에 직접 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그게 트럼프 입장에서는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더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적극행정하다 소송 휘말린 공무원…변호사 선임비 우선 지원한다

오는 11월부터 적극행정을 하다 수사나 민·형사 소송에 직면한 공무원은 소속 기관의 전담 조직을 통해 법률상담부터 변호사 연계, 선임 비용 등을 통합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공무원이 개별적으로 대응한 뒤 비용을 지원 받던 방식에서 기관이 초기 단계부터 법적 대응을 지원하는 체계로 바뀌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적극 행정 과정에서 수사나 소송 대상이 되더라도 해당 공무원이 사건에 개별적으로 대응하고, 이후 소송 비용 등을 지원받는 구조였다. 변호사 선임 비용 등을 받으려면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도 거쳐야 했다. 앞으로는 공무원이 신청하면 보호지원단 전담 직원을 통해 지원 절차 안내부터 변호사 연계, 선임 비용 지급 등을 우선 지원받게 된다. 공무원 소송 지원 범위는 단계적으로 확대돼 왔다. 인사처가 추산한 공무원 1인당 평균 소송 지원 비용은 약 653만원이다.



韓총리 "3기 신도시 2030년까지 착공되도록 가용수단 다 써달라"

한성숙 국무총리는 3기 신도시 가운데 최초 입주를 앞둔 인천 계양지구 공사 현장을 19일 방문해 '부동산 공급 속도전'을 강조했다.



특검, '1심 무죄' 윤석열 위증 혐의 2심서 벌금 1천만원 구형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항소심에서 벌금 1천만원을 구형받았다.



국힘 윤리위, 내일 징계 결정할 듯…당사자들 "표적 징계" 반발(종합)

당무감사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중앙윤리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 30분 제19차 회의를 개최해 진종오 당원(국회의원)에 대한 소명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 관계자는 "내일 회의에서 징계 수위에 대해 결론을 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5·18 정신을 훼손시킨, 그야말로 헌법 정신을 훼손시킨 자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장동혁 대표와 함께 광복절에 올림픽공원에 나간 당 소속 의원 20여명을 거론하며 "그야말로 선동 정치다. 순수하게 모였던 젊은이들, 선거관리위원회의 잘못된 부분을 질타한 젊은이들의 정신마저 훼손시키는 행위"라며 "오히려 (여기) 참석했던 20여 명이 징계 대상이어야 된다"라고도 주장했다.



김민석 첫 최고위 '기강 잡기'…조용히 결 달랐던 친청계 3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후 첫 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비공개 사안을 유출하면 퇴출하겠다", "계파는 없다"고 강조했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일부 최고위원이 지지 후보를 대리해 공방을 벌였던 상황의 재연을 막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김 대표는 "계파는 없다"고도 못 박았다. 최 최고위원은 이번 지도부 구성을 "당심을 민심이 견제하는 절묘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회의 공개 방침에는 "전적으로 동의한다"면서도 "나아가 의원총회 공개도 검토해달라"고 했다. 한 최고위원은 전날 정 전 대표 지역사무실에 '반명수괴'라며 전대 결과 승복을 요구하는 조화가 배달된 사실을 거론하며 "당의 단합을 해치는 행위를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분열의 시간을 뒤로 하고 지지자 모두를 모아야 할 때"라고도 했다.이성윤 최고위원은 현안인 검찰개혁을 전면에 세웠다.



"전기차 개인 보조금 1천50억 되살렸지만 개인지원 10%뿐"

지난해 정부가 감액했다가 여당 요구로 되살린 전기차 개인 보조금 가운데 10%만 원래 목적에 맞게 개인에 지원되고 나머지는 다른 목적으로 쓰이거나 불용·이월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 "AIDC 등 대체 투자 확대"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19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등 국민연금의 대체 투자 수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국민연금 투자 방침을 공개했다. 누적 수익금은 395조5000억원이다.



연간 징계받은 軍 장성 수 5→40명 급증…비상계엄 여파

군사법원 분야 국회 업무보고…각 군 수사기관 국방부로 통합 추진도 최근 1년간 징계 처분을 받은 군 장성의 수가 전년 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중징계를 받은 군 장성 대부분은 12·3 비상계엄에 관여했다가 징계 처분을 받은 이들이다. 파면 징계를 받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 등이 대표적이다. 전체 간부 징계 인원은 전년도보다 6.9% 감소한 2천480명으로 집계됐다.



국힘·오세훈 국회서 '부동산 토론회'…"재개발·재건축 풀어야"(종합)

오 시장은 "현재 부동산 시장은 매매·전세·월세가 함께 오르는 트리플 강세다. 시장이 정부 정책을 믿지 못한다는 것"이라며 "그런데도 정부가 내놓는 건 확실한 공급 신호가 아닌 더 징벌적인 세금과 규제"라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국민이 고통받을 것을 알면서도 실패한 정책을 고집한다면 이것은 실수가 아니라 독선"이라며 "서울에는 이미 가장 확실하고 검증된 공급 대안이 있다. 바로 재개발·재건축"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당위원장인 송파을 배현진 의원은 이번 세제 개편안에 대해 "서울에서 살 사다리를 붕괴시키고, 서울에서 나가라는 말과 진배없을 정도로 내용이 허술하고 교활하다"고 비판했다. 국힘·오세훈 국회서 '부동산 토론회'…"재개발·재건축 풀어야" 영상 닫기 국힘·오세훈 국회서 '부동산 토론회'…"재개발·재건축 풀어야" [서울시 제공. 오 시장은 "집값을 잡지 못하는 책임을 용산공원으로 덮으려 해서는 안 된다"고 일축했다. 서초갑 조은희 의원은 "공원에 집을 짓기 전에 도심의 재개발·재건축부터 막힌 길을 뚫으면 된다"고 거들었다. 그러면서 "정부를 믿은 국민이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 실질적 해결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선택적 모병제' 찬성 47%·반대 41%…2030 '매우반대' 41%[개혁신당 여론조사]

이준석 "병역제도 개편, 당사자 세대 동의에서 출발해야" 정부가 내년 시행을 추진하는 선택적 모병제와 관련해 찬성한다는 의견이 다소 우세하다는 개혁신당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다만 제도의 당사자가 될 2030세대에서는 반대 의견이 높다는 것이 개혁신당 분석이다. 연령대별로는 18∼29세에서 찬성 35.8%·반대 55.3%, 30대 찬성 36.7%·반대 57.2%로 집계돼 청년층에서는 반대가 우세했다. 반면 중장년층에서는 찬성 의견이 각각 40대 51.9%, 50대 57.4%, 60대 52.9%로 과반을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성에서 찬성 46.7%·반대 46.2%, 여성에서 찬성 48.1%·반대 37.8%였다. 응답률은 2.30%다.



윤호중 "중수청장 국민 천거 인재 존중,..SNS 공개 추천은 제외될 수도"

오는 10월 2일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의 초대 청장 후보를 일반 국민도 직접 추천할 수 있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6일까지 국민 추천을 받은 뒤 후보추천위원회 심사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9월 하순께 임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는 개인은 물론 법인이나 단체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특히 SNS 등을 통한 공개 추천은 제한될 수 있다. 이어 "SNS 등으로 천거 사실을 공개하면 후보추천 과정에 부당한 영향을 줄 수 있어 해당 후보를 제외할지 여부도 후보추천위가 심사해 의결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만일 국민 천거만으로 적합한 후보자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에는 행안부 장관이 추가 후보를 제시할 수 있다. 윤 장관은 "시행령에 선정 절차가 정해져 있어 장관이 추가로 후보자를 제시할 수 있다"면서도 "그런 절차가 불필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與, 수석사무부총장 문진석·조직사무부총장 안태준 임명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19일 수석사무부총장에 문진석 의원을 임명했다.



안도걸 민주당 전남광주시당위원장, 통합갈등·반도체 공조 나서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위원장이 19일 지역 주요 기관과 잇따라 간담회를 열고 특별시와 의회 간 갈등 조정, 호남 반도체 투자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망 구축에 나섰다. 또 민형배 시장, 김대중 교육감과 간담회를 열어 정례 당정협의체 운영과 호남 반도체 투자, 국립의대 신설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다. 이어 특별시의회를 찾아 송형곤 의장 등 의장단과 만나 특별시와 의회 간 협력·견제 관계 구축과 행정통합 과정에서 불거진 지역·분야별 갈등 조정 방안을 논의했다.



이태한 선관위 특검, 합수본 예방…"포렌식 전문성 최우선 고려"(종합)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하는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가 19일 검경 합동수사본부를 예방하면서 본격적 활동을 시작했다. 이 특검은 이날 오후 1시께 합수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를 예방(의례방문)해 사건 이첩과 파견 인력 등을 논의했다. 이 특검은 특히 "변조·삭제·복원된 내용을 확인하려면 대검 데이터베이스 포렌식센터 인력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특검은 선관위 특검법에 따라 준비기간 20일을 거쳐 최장 150일 동안 선관위 관련 의혹을 수사한다.



文 전대통령 "당원 내상 깊어"·金 "혐오 난무하지 않게 할 것"

문 전 대통령은 이날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에서 김민석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박성준 당 수석대변인이 들에게 전했다. 박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당내에 내상이 깊은 것은 조롱과 멸시, 혐오의 언어가 난무하기 때문"이라며 "이런 것들이 전대에서 갈등을 부추겼다"고 지적했다.



당정청, 용산공원 주택 공급 공론화..법 개정 논의 착수

뉴스1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8·13 부동산 공급 대책의 한 축인 용산공원 주택 건설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와대와 국토교통부는 이미 녹지 기능을 상실한 용산공원 일부 지역에 청년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구상이라고 설명했고, 민주당은 이를 위한 법 개정 논의와 여론조사에 착수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와 국민의힘이 용산공원 주택 공급을 반대하는 상황에서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모습이다. 국토교통부와 민주당 국토교통위원들은 19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부동산 공급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가 용산공원 내 주택공급 가능 부지를 아직 특정하지 않은 만큼, 민주당도 용산공원 녹지 비율을 줄이는 용산공원특별법 개정에 대해 말을 아꼈다. 청와대는 용산공원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국회 국토위 업무보고에서도 용산공원 주택 공급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용산공원 중 녹지가 아닌 곳에 대한 주택 공급을 검토하고 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그는 "용산공원 전체의 녹지를 밀고 주택을 짓느냐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며 "그린벨트로서 가치를 이미 상실한 지역을 중심으로 청년들에게 주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1·29 대책 후속 법안이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이 "녹지 훼손보다 재개발·재건축이 먼저"라는 취지로 극렬히 반대하고 있다는 점이 변수다.



정성호 사의에 ‘2기 개각’ 임박설…6~7곳 부처 장관 교체될 듯

청와대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의를 수용하면서 이재명 정부 2기 개각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법무부와 더불어 한 달 넘게 장관이 공석인 중소벤처기업부 등 6~7개 부처가 개각 대상으로 거론된다. 청와대가 인적 쇄신을 통해 최근 40% 초반까지 떨어진 국정 지지율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청와대와 여권의 말을 종합하면, 이재명 대통령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직서 제출에 따른 후속 인사를 고심하고 있다. 여권 관계자는 “6·3 지방선거와 민주당 전당대회 이후 국정 분위기를 쇄신하는 차원에서 중폭 개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개각 대상 중 법무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확정적이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관도 개각 대상으로 입길이 오르내린다. 청와대 조직 개편과 참모진 인사도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내일 오후 2시 사이렌 소리 놀라지 마세요…20분간 전국 민방위 훈련

뉴스1 목요일인 20일 오후 2시 사이렌 공습경보가 울린다. 전국에서 공급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 훈련으로, 시민들은 사이렌 공습 경보가 울리면 즉시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나 인근 지하공간으로 대피해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에서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훈련은 공습경보, 경계경보,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 정각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모든 국민들은 민방위 대피소나 인근 지하공간으로 대피해야 한다. 오후 2시 15분 경계 경보가 발령되면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통행할 수 있다.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훈련도 끝난다. 훈련 당일에는 긴급차량 길 터주기 및 차량 통제 시범훈련도 진행된다.



김민석은 文·정점식은 朴..전직 대통령 만나 '화합' 강조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한 뒤 문 전 대통령의 배웅을 받고 있다. 뉴스1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대구 달성군 유가읍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예방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후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났고,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찾으면서다. 김민석 대표는 19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에서 문 전 대통령과 만났다. 김 대표는 이날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찾기도 했다. 문 전 대통령은 김 대표에게 '화합'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점식 원내대표는 같은 날 대구 달성군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았다. 박 전 대통령은 당 화합의 필요성도 강조했다고 한다.



여야, 외통위서 'UFS 축소' 공방…"북미회담 전제"·"안보 우려"

같은 당 정청래 의원도 "지난 '하노이 노딜' 이후 평화의 여신이 한반도를 비껴가는 불운이 있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도 하늘에서 땅을 치셨을 것"이라며 "이번에 그런 기회를 다시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외교관 출신 김건 의원은 조 장관을 향해 "장관님 답변에 상당히 실망했다"면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에 파견돼 드론 전쟁과 현대전, 미래전에 대한 새로운 기술을 익혀 들어오지 않았나. 그에 대비해 한미연합전력을 어떻게 운용할지 (가늠하는) 중요한 훈련이었는데, 갑자기 축소되면 안보가 제대로 지켜질지 걱정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아무리 트럼프 대통령을 예측하기 어려워도 시험 문제가 어려우면 빵점 맞고 당당해도 되는 것이냐"고 따졌다. 탈북민 출신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은 정 장관에게 "최근에 통일은 폭력적이라고 하셨는데 통일부 장관은 그러면 폭력부 장관이냐,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대변인이냐, 당장 사퇴하라"고 언성을 높였다. 이에 민주당 이기헌 의원은 "1991년 남북 동시 유엔 가입이 있었고, 1992년 남북기본합의서가 체결됐다. 국제적 관행이나 역사적으로나 국호를 부르는 것이 헌법 위반이라는 국민의힘 의원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맞섰다. 김 의원은 주질의가 끝난 뒤 박 의원에게 "말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박 의원은 와 통화에서 "제게 (정 장관에게)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협박하는 것으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조희대 ‘청와대 패싱’ 대법관 제청에···김민석 “해방 이후 최악의 대법원장”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부산 동구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부산 최고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조 대법원장 사퇴·탄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쏟아졌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범여권 주도로 조 대법원장 출석 요구안을 통과시켰다. 김 대표는 “최근 조 대법원장 탄핵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편법으로 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역사적 관례와 관습법적으로 대통령과 협의해 대법관을 제청해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바보인 줄 아는가”라며 “조희대 대법원장은 이제 대법원장이라고 부를 수가 없다. 조희대씨는 법기술원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어마어마한 분노로 화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법 농단을 계기로 해서 사법개혁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서미화 최고위원도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법농단에 국회가 특단의 조치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법사위는 범여권 주도로 조 대법원장 출석 요구안을 통과시켰다. 국민의힘은 조 대법원장을 옹호했다.



'1심 무죄' 尹 위증혐의 2심 내달 16일 선고…벌금 1천만원 구형(종합)

윤 전 대통령은 작년 11월 한 전 총리 재판에서 '처음부터 국무회의에 필요한 인원을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었나'라는 재판부 질의에 "그렇다. 전 세계에 알리면서 계엄 선포를 하기 때문에 당연히 국무회의가 필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고 위증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한 전 총리가 건의하기 전부터 국무회의에 필요한 이들을 소집할 생각이었다는 내용은 기억에 반하는 허위 진술로 판단했다. 하지만 지난 5월 1심은 윤 전 대통령이 한 전 총리 건의와 무관하게 국무위원들을 추가 소집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법무장관까지 공석 수순…李대통령, 개각·靑참모 교체 고심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회 을지국무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직서 제출을 계기로 집권 2년 차 인적 쇄신을 고심하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 출범까지 맞물린 만큼 청와대 참모진 개편까지 쇄신의 폭이 넓어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여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정 장관 후임 인선을 포함한 일부 부처 개각을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정 장관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서 청와대가 곧바로 부인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후속 인사를 직접 언급한 만큼 이 대통령이 정 장관의 뜻을 수용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한성숙 국무총리 발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자리가 비어 있는 가운데, 법무부까지 후임 인선이 필요해진 만큼 여권에서는 10여개 안팎의 부처가 개각 대상 후보군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일각에선 송영길 민주당 의원의 입각설도 나온다.



용산공원 개발 시끄러운 와중 혁신당 "대검 부지에 집 짓자"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은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의 용산공원 주택 공급 구상을 거론한 뒤 "대검찰청은 공소청으로 바뀌지 않느냐. 이어 "대검 부지를 활용하면 거기도 3만평 정도 된다"며 "공공택지로 활용하는 것도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만 공론화와 입법 과정 등 사회적 숙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경남도의회 민주당, 거제·통영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안 발의

김 의원을 포함한 도의회 민주당 의원 23명 전원이 건의안 발의에 참여했다.



金 "최고위 비공개 사안 공개시 퇴출"…민생 강조하며 기강 잡기

김 대표는 이날 부산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도 현장, 지방도 현장"이라며 주 1회 이상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심과 민심의 거리를 없애는 지도부가 되겠다. 김 대표는 또 그동안 계파 간 공방이 그대로 노출됐던 최고위 회의와 관련, "안에서는 숙의할 것이다. 최고위원회의 발언은 효율화될 것이고 최고위원회의는 원칙적으로 공개될 것"이라면서도 "비공개될 사안이 공개될 경우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회의에서 퇴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세기의 4자 평화회담 '청신호'..트럼프, 11월 中 APEC때 김정은 만남 추진

이재명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뉴스1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한국, 미국, 중국, 북한 정상들이 함께 하는 4자 회담이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간에 추진된다. 앞서 이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73년간 유지된 한반도 정전협정을 종식할 4자 평화회담을 추진할 것이라고 지난 15일 밝힌 바 있다. 4자 회담의 당사자인 한국과 미국의 적극적인 추진 의사속에서 중국과 북한의 동의시 역사적인 4자 한반도 평화회담이 성사된다. 우리 정부는 이날 방한한 왕이 중국 외교부장에게 시진핑 중국 주석의 4자 회담 참석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1월 선전 APEC 정상회의 의장이 시 주석이라는 점에서 중국측의 한반도 평화 4자 회담에 대한 동참 가능성은 높다. 마지막 퍼즐은 북한의 4자 회담 참석 여부다. 북한은 당분간 탐색전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조 장관이 4자 회담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보인 것에서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정 장관은 북한이 당분간 탐색전을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여야 의원들, 이달 말 EWC·게임스컴 연달아 찾는다

여야 국회의원들이 이달 말 e스포츠 월드컵과 게임스컴 현장을 연달아 찾아 해외 게임산업 동향을 살핀다.



문재인 "전대, 당 내상 깊어"…김민석 "혐오 난무하지 않게 할 것"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신임 대표가 19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전날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하는 등 취임 직후부터 전직 대통령들을 잇달아 찾고 있다.한편 차기 지도부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는 가운데 추가 인선도 단행됐다. 박 수석대변인은 "김 대표가 정치 활동하면서 민주연구원장과 정책위의장도 해보셨는데 그런 경험을 토대로 민주연구원을 개편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설명했다.



"北과 대화하려면 비핵화보단 '북핵중단-제재완화' 모색해야"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은 1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북핵 우선 중단: 변화된 현실과 새로운 접근의 필요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북핵 중단' 등을 논의할 대화 테이블로 북한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제재 완화·유예나 그 이상의 현실적인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는 제안도 나왔다. 이병철 교수는 "핵무기 개발로 야기된 다자·개별 제재가 북한 경제성장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고 북한은 경제적 성과와 주민 생활 개선이 절실하다. 북핵 우선중단을 위해 제재 완화는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을 북핵 우선 중단 전략으로 성과를 내기 위한 우선 과제로 중단 대상의 구체화와 검증체계 마련을 지목했다. IAEA 사찰단 복귀를 포함한 검증체계를 중단 단계부터 내장하는 설계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조희대 출석 요구' 의결..행정처 "의무 없다"

조 대법원장은 지난 18일 노태악 전 대법관과 이흥구 대법관의 후임으로 손봉기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와 김성수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임명 제청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 주도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출석 요구의 건이 의결됐다. 하지만 법원행정처는 대법원장에게 국회 출석 의무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19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여권 의원들 주도로 조 대법원장 출석 요구의 건이 가결했다. 사퇴하라는 요구까지 나왔다.



韓총리 "공장 만들면 일자리 생기는 시대 지나…지역맞춤 설계"

한성숙 국무총리는 19일 "지방정부는 일자리와 함께 주거와 교육, 문화를 담아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바꾸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설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대법관 제청' 공방…與 "조희대 탄핵" vs 국힘 "내란 몰이"

더불어민주당은 조 대법원장이 대통령과 국회를 무시하면서 대법관 임명 과정을 정치화했다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대법관 임명 제청은 대법원장의 고유 권한이라고 맞받았다. 곽 의원은 "대통령이 특정인을 대법관으로 제청하라고 요구한 사실이 확인되면 대통령 탄핵감"이라며 "대법원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민주당의) 내란 몰이, 탄핵 몰이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같은 당 김민전 의원은 "헌법에 있는 정당한 제청권을 사용했다고 탄핵 소추하겠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은 "대법원장이 대통령 뜻에 따라야 한다고 하면 왜 대법관에게 제청권이 있는가"라며 "제청권 행사는 대법원장 고유 권한"이라고 강조했다.



김남희 "합의 없는 서면 제청은 헌법 정신 위반"…조희대 직격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이 19일 박근혜·이명박 정부에서 요직을 지낸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의 헌법학 교과서를 근거로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서면 제청을 정면 비판했다. 해당 조항은 대법관을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하고 있다. 사법·입법·행정부가 견제와 균형으로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한 대법관으로 최고법원을 구성해야 한다는 것이 헌법 정신이라는 취지다. 그는 "행정부와 조율되지 않은 대법관을 서면 제청하면 임명도 되지 않을 것이라는 혼란을 예측하지 못했느냐"고 따졌다. 결단을 촉구한다"고 했다.



김민석, 덧셈·확장정치 시동…盧묘역 참배 후 文예방

이를 염두에 둔 듯 김 대표는 이날 첫 일정으로 부산광역시청을 찾아 전재수 부산시장을 만난 자리에서부터 PK 발전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대표는 전 시장과의 면담 뒤 부산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첫 공개 최고위원회의를 해양수도이자 국가의 미래인 부산에서 갖게 돼 뜻깊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에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이동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오후에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문 전 대통령 역시 김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전당대회 기간 극심했던 계파 간 갈등 양상을 치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 대표는 "조롱과 혐오, 멸시의 언어들이 난무하지 않게 하는 캠페인을 비롯해 당내에서 충분히 역할을 하겠다"고 대답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전당대회 수락 연설에서 "크고 넓은 덧셈과 확장의 정치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민주당 사천·남해·하동위원회 "사천시, 민생지원금 결단하라"

더불어민주당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지역위원회가 경남 사천시의 자체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미 UFS, 방어만 하고 21일 조기종료…반격 취소·실기동 축소(종합)

UFS 연습은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연합 훈련으로, 당초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시행될 예정이었다. 한미는 오는 21일까지 예정됐던 1부 연습만 진행하고 24일부터 27일까지 계획됐던 2부 연습은 취소한다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들과 만나 '2부 훈련이 취소되는 것이냐'는 질문에 "취소하는 가닥으로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휘소연습과 연계해 계획했던 연합 야외기동훈련도 일부 축소해 시행된다. 합참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한미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UFS 기간 예정됐던 연합 야외기동훈련은 대대급 이상으로 통합한 14건이다. 이에 따라 이번 UFS 기간 연합 FTX는 대폭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안 장관은 '(UFS 연계) FTX가 10건 이상 취소될 수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니다. 다만 미 국방부(전쟁부)는 성명에서 "일부 훈련은 취소되거나 시뮬레이션으로 전환됐다"고 밝혀 시행 방안을 정리하는 데 양측의 시각차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아울러 전쟁부는 UFS 연습을 "상당부분 축소했다"고 발표했지만, 한국군 합참은 "기간과 규모 등 일부 조정"이라고 표현해 다소 온도차를 드러내기도 했다. 북한이 호응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국힘, 한미연합훈련 축소에 "李정부가 美에 빌미…안보 자해극"

장동혁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에서 "'연합' 훈련인데 '따로' 한다. 기간도 반토막이 났다"며 "사실상 한미연합훈련 자체가 삭제된 것"이라고 썼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 국방력이 '차고 넘친다'고 했다. 넘치니 덜어내자는 것인가"라며 "국방력은 아무리 채워도 넘치지 않는다. 국군통수권자의 자격이 없는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한미연합훈련 다 망가뜨렸다고 자랑스럽게 보고라도 할 셈인가"라고 따졌다. 장 대표는 "광란의 '안보자해극'을 멈춰야 한다"며 "이 정권이 멈추지 않는다면, 국민이 멈춰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페이스메이커'라니, 이 정도면 허언증"이라며 "국가의 안보를 걸고 하는 허세는 그만 부리고, 흔들리는 동맹 균열부터 즉각 수습하시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탄핵공방' 이른 조희대 사태..진원지는 李·尹 재판

조희대 대법원장을 둘러싼 여야 공방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 대법원장,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까지 언급할 정도다. 정쟁의 발원지는 결국 전·현직 대통령 재판이다. 조 대법원장이 정치권 화두가 된 발단은 신임 대법관 제청과 내란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다.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사건은 대법관 전원이 참여하는 전원합의체로 넘겨져 판결이 늦어지게 됐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조 대법원장이 이 대통령 선거법 위반 사건은 9일 만에 7만쪽 재판기록을 보고 유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을 내린 것을 언급하며 "정작 내란재판은 감감무소식이다. 대통령에게 들이댔던 신속재판의 잣대는 어디로 갔나"라고 반문했다. 장동혁 대표는 "사법부가 제자리를 찾으려면 이 대통령 재판부터 재개해야 한다"며 "대법원장 탄핵 한 번 시도해보라.



트럼프 훈련 축소 지시에도…北 "명백한 행동으로 자위권 행사"(종합)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발표한 논평에서 "갈수록 진화되는 적수들의 위협적 행동에는 진화된 새로운 힘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대신 중앙통신은 이날 논평에서 UFS의 내용, 형식, 규모 등을 상세하게 거론하고 "매번 지난번과 또 다르게 위험천만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있다고 비난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UFS 훈련 개시 발표에 대해서는 외무성 대변인 명의의 담화로 반응했으나, 정작 훈련이 개시되고 뒤에는 그보다 격이 낮은 통신사 논평으로 대응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조선통신사 논평이라는 낮은 수위의 비난 메시지는 트럼프의 제스처를 인지한 상태에서의 의도적 감속"이라며 "대화에 응할 여건·환경 조성 차원으로 읽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석 민주당 첫 공개 최고위 “당심과 민심 거리 없애는 지도부 되겠다”…일단 ‘화합 모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부산 동구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부산 최고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취임 후 첫 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심과 민심의 거리를 없애는 지도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부산 동구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제가 주장한 민생·실용 확장 노선이 권리당원과 대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노선은 명확하게 하겠다. 당원이 선택해 준 노선으로 하겠다”며 “인사는 투명하게 하겠다. 능력주의로 하겠다”고 말했다. 고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한 “국민과 당원들이 보시기에 이해할 수 있는 논리와 인정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언어로 회의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문 전 대통령 내외를 예방한 뒤 배웅을 받고 있다. 믿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野, 국민연금 '공공주택 재원·리밸런싱 유예·국내주식 비중' 맹폭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은 "공공임대주택은 공공성을 최우선 하는 사업이다. 기금운용원칙이나 국민연금법을 보면 가장 중요한 원칙은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라며 "(여권의) 이러한 발언들은 결국 국민연금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트린다"고 비판했다. 그렇다면 국민연금이 추가적인 투자 기준을 마련해 공공임대주택에 대체 투자하는 것은 운영 기금 원칙에 안 맞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이사장은 "국민연금의 투자가 정책의 수단이 돼서는 안된다는 것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한다"면서 "국민연금의 모든 투자는 안정적 수익을 통해 국민들의 노후에 연금으로 돌려드려야 한다는 원칙이 있다.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은 "국내 주식시장을 두고 롤러코스피·도박판이라고 하고 외국에서는 카지노라고 한다"며 "지방선거 이후에 8월 5일까지 코스피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 발동이 55회다. 코스닥은 35회다. 여기에 국민연금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런 결정이 국민연금 운용 원칙에 맞나"라고 따져 물었다.



강훈식 "이륜차, 주차공간 없이 단속만 하면 탁상행정"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19일 이륜차 불법 주정차 과태료 부과와 관련해 "불법 주정차 단속에만 치중한다면 배달노동자의 생계와 현장의 고충을 외면하는 탁상행정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강 실장이 오후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경찰청이 이륜차 불법 주정차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이후 4000건이 넘는 의견이 접수됐다고 언급했다. 그는 "국회와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책임 있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청와대부터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과방위 '이진숙 토론회' 공방에 파행…"사퇴해야" "표현의 자유"(종합)

더불어민주당이 이 의원에게 '5·18 민주화운동 재조명 포럼' 주최에 대한 사과 또는 회의장 이석을 요구했지만 이 의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다. 민주당 소속 송기헌 과방위원장은 이날 오후 회의 속개 시작 직후 "아직 (이 의원의) 입장 변화가 없다"며 산회를 선포했다. 반면 이 의원은 "민주화운동이 성역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맞섰다. 여당 간사인 한준호 의원은 이 의원이 개최한 토론회를 두고 "5·18민주화운동 특별법은 허위사실 유포를 금지하고 있다"며 "학술 포럼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면죄부가 되겠느냐"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5·18 민주화운동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이 민주주의를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이라면 제일 첫 번째 가치는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했다. 무소속 최혁진 의원이 자신을 향해 "망언과 범죄행위 방조도 중대 범죄"라고 한 것을 두고는 "제가 무슨 중대범죄를 저질렀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한편 이 의원은 이날 과방위 전체회의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하다 제지받기도 했다. 이에 송 위원장은 "국회방송을 중계하며 자체적으로 평가해 하는(문구를 적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다음에는 이런 일이 있으면 퇴장시키겠다"고 경고했다.



中 "왕이 외교부장 19∼20일 방한…한중은 이웃·협력 파트너"(종합)

中외교부 발표…한미연합훈련 축소에는 "한반도 평화·안정 수호, 각국 이익 부합" 정성조 중국 외교부는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고 19일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조현 한국 외교장관과 수기오노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의 초청에 응해 왕이 외교부장은 19∼22일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왕 부장의 단독 방한은 2021년 9월 이후 약 5년 만이며, 한중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해 9월 베이징에서 열린 이후 약 11개월 만에 개최된다.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부장은 이날 오후 입국해 조현 외교부 장관과 한중 외교장관 회담 및 공식 만찬을 갖고 20일에는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예방한다.



정점식 "與, 부동산 실패 책임 吳시장에 돌리려 용산공원 선동"

정 원내대표는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은 2007년 노무현 정부 때 제정됐다. 민주당 논리대로라면 노무현 대통령이 20년 전부터 부동산 공급 속도를 늦추기 위한 특별법을 만들었단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핑계 하나하나가 가증스럽기 이를 데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념 과잉과 근시안적 행정, 무책임한 선동으로 글로벌 도시 서울을 모욕하지 말라"며 "용산 공원은 미래 세대의 것이다. 부동산 정책 실패 책임 회피를 위해 제멋대로 삽질해서는 안 되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與 "사법 정치꾼 탄핵" vs 野 "탄핵 몰이"…법사위 조희대 충돌

법사위는 이날 조 대법원장에 대한 출석 요구 안건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민주당은 이날 조 대법원장이 대통령과 국회를 무시하고 대법관 임명 과정을 정치화했다고 몰아붙였다. 박형수 의원은 "대법원장이 대통령 뜻에 따라야 한다면 왜 대법관에게 제청권이 있느냐"며 "제청권 행사는 대법원장 고유 권한"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전 의원은 "헌법에 있는 정당한 제청권을 썼다고 탄핵 소추하겠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비판했다.국민의힘은 오히려 청와대를 겨냥했다. 곽규택 의원은 "대통령이 특정인을 대법관으로 제청하라고 요구한 사실이 확인되면 대통령 탄핵감"이라며 "민주당의 내란 몰이, 탄핵 몰이가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반면 주진우 의원은 "청와대가 직권남용을 해놓고 정당한 제청권을 행사한 대법원장에게 뒤집어씌우고 있다"며 "의회 독재"라고 반발했다.



조희대의 유례없는 ‘일방통보’ 대법관 제청···여당 격분 속 청와대는 ‘일단 침착’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와 협의 없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대법관 후보 임명을 제청한 것을 두고 19일 청와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청와대는 대법관 임명 제청 시 사전 협의해 온 관례를 깨뜨린 데 대해 일부 격앙된 반응을 보이면서도 직접 맞대응은 삼가는 기류다. 제청 과정의 절차적 문제를 들어 대법관 임명을 보류할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대법관 공백 장기화에 따른 부담이 만만찮아 이 대통령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문제는 대법관 임명 절차가 진행되지 않을 경우 대법관 공석 사태가 확대되고 장기화할 우려가 크다는 점이다. 청와대는 대법관 공석 장기화에 따른 부담을 해소해야 하면서 동시에 조 대법원장의 일방적인 제청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여권의 분위기 속에서 적절한 해법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 경우 나머지 한자리는 여전히 공석으로 남아 대법관 공백 사태가 장기화할 수 있다.



특검 "서강대교 넘지말라" 조성현 대령 불구속 기소…내란가담 혐의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은 19일 조 대령을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조 대령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의 국회 출동 지시를 제2특임대대와 제35특임대대에 하달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조 대령이 계엄에 적극적으로 동조하다가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이 가결된 뒤 태도를 바꿨다는 것이 특검팀의 시각이다. 특검팀은 관계자 조사 과정에서 조 전 단장이 계엄 당일 서강대교에서 대기 중이던 부대에 "진압봉을 챙겨 투입하라. 조 대령이 계엄 당일 이 전 사령관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전화를 받고 "충성, 계속 작전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내용이 담긴 통화 녹음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여야 용산공원 공방…"盧 뜻이자 李대통령 공약"·"다른 얘기"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이날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지난 4월 용산공원 특별법안이 소위 논의를 충분히 마무리하지 못한 채 강행처리됐다"고 운을 뗐다. 김 의원은 "용산 미군 반환 부지는 국가공원으로 돼야 된다는 것이 노무현 대통령의 유지였다. 그 대선 공약마저 뒤집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김미애 의원도 "지난번 업무보고 때 장관이 공원 전체를 대상으로 고민한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시민들은 의아해하는 것"이라며 "미래 세대를 위한다면서 미래 세대가 누려야 할 공원 녹지를 왜 함부로 줄이겠다는 건가. 충분한 숙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조인철 의원은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는 사유지, 영국 런던 하이드파크는 왕실 소유, 용산공원은 국유지"라며 "용산공원은 공원화에서 관리비까지 드는 돈을 국가에서 낸다"고 했다.



장동혁 "중진들 불출마 희생하면 총선서 좋은 결과 얻을 것"(종합)

정상적인 모습도 바람직한 모습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 스스로 개헌을 가로막는 장애물 그 자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에 함께한 의원들을 포함해 자신의 사퇴론을 언급하는 당내 중진 의원들을 향해서도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내 공천권을 생각해보니 여의찮다고 해서 당 대표와 지도부를 바꾸려는 데만 천착하면 당원, 지지자, 국민들이 모두 실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또 "여지껏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승리했을 때는 중진들이 희생했을 때다. 곧 취임 1주년을 맞는 장 대표는 최근 당원 중심 정당론을 앞세워 당협위원장 교체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해서도 "지금이 적기이고 제대로 된 변화를 이끌 마지막 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당 중앙윤리위에서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인 의원들에 대해서는 '기강'을 강조했다. 동일한 일이 반복되지 않게 기강을 잡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권영진 의원에 대해서도 "원내대표 멱살잡이 문제는 당 기강의 문제"라고 했다.



김민석, 전남광주의회에 협치 주문…의회 "돌파구 찾겠다" 화답(종합)

1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의회에 따르면 김 대표는 전날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송형곤 통합특별시의회 의장단을 잇달아 만나 호남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와 통합시 현안을 논의했다. 김 대표는 통합으로 마련된 20조원 규모의 재원이 메가프로젝트의 마중물이 됐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지방의회, 시민사회가 모두 협력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의장단과 만난 자리에서는 최근 집행부와 의회의 충돌 상황을 직접 거론했다. 그러면서 "잘 조화롭게 대화하고 해결될 수 있도록 당이 함께하겠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지방의회, 시민사회가 원활히 협력할 수 있는 거버넌스를 만드는 것이 당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한 의회로서는 당대표의 공개적인 협치 주문을 마냥 외면하기 어렵다는 관측도 있다. 이에 송 의장은 "조직개편과 인사, 집행부와 의회 간 소통 문제 등 얽힌 현안을 풀기 위해 민 시장과 직접 소통하며 돌파구를 찾겠다"고 밝혔다.



노동장관 "주52시간 예외 논의에 노동자 참여해야"

김영훈 장관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메가특구가 국운이 걸린 문제라고 하는데, 노동자들이 여기 참여할 때 생산성이 올라가고 성공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에 김 장관은 "사회적 대화를 오히려 촉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호소하겠다"며 "어떻게든 대화를 성사시켜 보겠다"고 했다. 또 김 장관은 민주노총이 노사정위에서 탈퇴한 배경에 대해 정부와의 소통 부재를 꼽았다고 전했다.



안도걸, 통합시-의회 갈등 조정 나서…3자 협의체 제안(종합)

안도걸 민주당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위원장은 1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를 찾아 집행부와 의회 간 갈등 조정과 주요 현안 공동 대응을 위한 정례 협의체 구축을 협의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송형곤 의장 등 의장단과 간담회를 열어 특별시당·특별시·특별시의회가 참여하는 3자 정책협의 채널을 정례적으로 가동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조직개편과 정무부시장 인선 등을 둘러싼 집행부와 의회의 충돌에 대해서는 정책 자체보다 사전 소통과 공식 협의가 부족했던 것이 갈등을 키웠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시장과 의장 개인 간 소통에 그치지 않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등이 참여하는 공식 협의체계를 가동하고, 특별시당도 양측 사이에서 중재·조정 역할을 맡을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송 의장은 "현안을 풀기 위해 민형배 시장과 직접 소통하며 돌파구를 찾아보겠다"고 답했다.



조현 “김정은 원하면 APEC 계기 북·미 정상회담 가능”

조현 외교부 장관이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 사실을 SNS를 통해 처음 알게 됐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오는 11월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북·미 정상 간 만남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때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취지로 답했다. 국민의힘 위원들은 외교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사전에 알지 못한 것을 두고 ‘대한민국 패싱’이라고 비판했다. 김건 국민의힘 의원은 조 장관에게 “대미 외교를 지금처럼 무책임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전략적으로 해나간다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 민주당 위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돌발 메시지에 외교부를 공격하는 야당을 비판했다.



하루만 거주하면 전세대출 가능..野 "위장전입 조장"

이재명 정부가 내년부터 수도권·규제지역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전세대출을 제한하기로 한 가운데, 본인이나 배우자가 보유 주택에 하루라도 거주한 이력이 있으면 예외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위장전입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이에 김 의원은 "말이 되나. 다시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현, 한미연합훈련 축소 "SNS 보고 알아…주한美대사 초치"(종합2보)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 밝힌 내용은 우리 정부는 물론이고 미국 정부의 관계자들도 전혀 사전에 알지 못했다. 그래서 저희도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대사와 당일 오후 접촉이 있었다"고 말해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발언이 나온 지난 17일 대사를 불렀음을 시사했다. 장관이 직접 스틸 대사와 접촉했느냐는 질문에는 "누가 접촉했는지는 말하기 곤란하다"고 답했다. 조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대화 제의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응답했다고 말하고, 미국이 올가을 북미 정상회담을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해 "새로운 국면의 전환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미측에 저희들의 그런 입장을 전달했고 아직은 회신이 없는 상황"이라며 "또한 구체적인 미북간 접촉현황에 대해서도 일단 문의를 해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안한 6·25전쟁 종전을 위한 다자 논의에 대해서는 "남북관계에 중요한 돌파구가 되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안규백 국방부 장관도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게재한 내용과 관련해서 한미 정부 당국자는 아무도 내용을 몰랐다"고 말했다.



[북한단신] 혁명사적지 건설국 창립 50주년 기념보고회

혁명사적지 건설국 창립 50주년 기념보고회가 18일 개최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현장영상] "국민의힘 윤리위 잣대는 오직 당대표 편인가"

국민의힘 책임당원들이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민우 중앙윤리위원장의 즉각적인 사퇴와 현재 진행 중인 징계 절차의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어 여상원 전 윤리위원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언급한 '장동혁 당대표의 정적 제거 도구'라는 지적을 인용하며 윤리위 운영의 불공정성을 거듭 지적했다.



강훈식, '이륜차 주차 과태료'에 "탁상행정…개선안 마련해달라"

강 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입법예고 후 4천건이 넘는 의견이 접수됐다. 그중에는 주차 공간을 마련해 주지 않은 채 처벌부터 강화한다는 지적과 주정차가 불가피한 배달업무의 특성 및 생계형 운전자의 경제적 부담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남해안 집중호우 피해에 대해서도 "기후변화에 걸맞게 국가 방재성능을 높이는 데 속도를 내고 관련 시설을 지속해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힘 정책위의장에 3선 임이자 의원 내정…내일 의총 추인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에 3선 임이자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20일 오후 의원총회에서 임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올려 추인받을 예정이다. 임 의원의 정책위의장 내정에는 장 대표의 의중이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후보 3명 모두 자격심사 통과

제38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 3명이 모두 자격심사를 통과해 후보로 확정됐다.



당정 '주택공급 속도전' 강조…용산공원 여론조사 검토(종합)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여당 간사인 복기왕 의원은 이날 당정 협의를 마친 뒤 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의원들은 "공원 전체에 주택을 공급한다는 잘못된 프레임에 적극 대응하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복 의원도 회의 뒤 들과 만나 "용산공원 전체에 대한 공급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아직 논의가 출발도 안 된 상태"라면서 선을 그었다. 민주당 의원들은 당정에서 "추가적인 공급 대책보다는 공급에 속도를 내는 게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고 다른 참석자들이 전했다. 다른 참석자는 "몇몇 분이 부동산 문제가 공급대책에 너무 매몰돼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거나 왜 집중포화를 거기에 맞아야 하느냐는 아쉬움을 얘기했다"라고 전했다. 당 관계자는 이날 와 통화에서 "당 차원에서 전체적인 조망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며 "여론조사로 상황을 살펴보려 한다"고 밝혔다.



박정훈, 'VIP 격노 은폐' 특검수사에 "더디지만 사필귀정"

박정훈 국방부조사본부장이 최근 종합특검 수사에서 2023년 '채상병 사건' 당시 방첩사령부가 'VIP 격노설'을 은폐하려 한 사실이 드러난 것에 대해 "비록 더디지만 사필귀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특검 수사로 방첩사의 조직적 은폐 정황이 드러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의원 질문에 "이번 언론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며 이처럼 밝혔다. 박 본부장은 "저는 처음부터 대통령의 격노를 당시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에게 들은 것이 확실하다고 했다"며 "제가 직무 배제된 이후 은폐 행위 등은 제가 알지 못했던 부분들"이라고 말했다.



법사위, '조희대 출석' 의결…법원행정처장 "출석 의무 없어"(종합)

與 "대법관 제청 과정 등 묻겠다"…처장 "대법원장, 사정 있어 못 온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9일 전체회의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출석 요구 안건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민주당 김승원 의원의 요구로 이날 정오께 상정된 조 대법원장 출석 요구 안건은 표결에서 민주당 등 범여권 의원들의 찬성표로 가결됐다. 김 의원은 "법으로 출석 요구를 할 수 있으면 출석 의무는 당연히 전제된 것"이라며 "말장난하는가"라고 따졌다.



조희대 '서면제청' 말 아끼는 靑…李대통령 이후 대응은

이제 정치권의 시선은 이 대통령이 제청받은 두 후보를 실제로 임명할지에 쏠려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제청이 부적절했다는 판단 아래 이 대통령이 임명 절차를 장기간 유보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현행 법원조직법에 따르면 대법관 임명의 경우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의 동의를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고만 돼 있으며, 대통령이 임명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이 명시돼 있지는 않다. 현재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여당의 기류를 고려할 때 손 후보자의 경우 본회의 표결을 통과하기 쉽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당정청, 용산공원 '닥공' 직진… 법 개정 논의 불붙었다 [용산공원법 논란]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8·13 부동산 공급대책의 한 축인 용산공원 주택 건설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와대와 국토교통부는 이미 녹지 기능을 상실한 용산공원 일부 지역에 청년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구상이라고 설명했고, 민주당은 이를 위한 법 개정 논의와 여론조사에 착수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와 국민의힘이 용산공원 주택 공급을 반대하는 상황에서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모습이다. 정부가 용산공원 내 주택공급 가능 부지를 아직 특정하지 않은 만큼 민주당도 용산공원 녹지 비율을 줄이는 용산공원특별법 개정에 대해 말을 아꼈다. 청와대는 용산공원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일부 부지는 청년주택으로 활용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특별법 개정을 위한 논의에 착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국회 국토위 업무보고에서도 용산공원 주택 공급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용산공원 중 녹지가 아닌 곳에 대한 주택 공급을 검토하고 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여야, 외통위서 'UFS 축소' 공방…"북미회담 전제"·"안보 우려"(종합)

반면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은 "우리는 주권국가다. 훈련을 축소하더라도 양국이 합의해서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일방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이야기를 듣고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질타했다. 탈북민 출신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은 정 장관에게 "최근에 통일은 폭력적이라고 하셨는데 통일부 장관은 그러면 폭력부 장관이냐,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대변인이냐, 당장 사퇴하라"고 언성을 높였다. 국제적 관행이나 역사적으로나 국호를 부르는 것이 헌법 위반이라는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맞섰다. 정 장관의 이 모든 행위는 반헌법적 행위고 매국적인 영토 포기 선언"이라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주질의가 끝난 뒤 박 의원에게 "말을 할 때 조심해라. 김 의원은 "(일각에서) 민주당의 통일을 위한 노력 자체를 폄훼하는 경향이 있어 이런저런 것들이 합쳐져 입에 담지 못할 이야기를 했다"면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박 의원, 죄송하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소속 송석준 외교통일위원장은 "미국 정부에서 대미투자를 적기에 이행하지 않는다고 불만이 커지는 상황에서 갑자기 경질됐다"면서 "통상교섭에 심각한 차질을 유발하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세간에는 술자리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해서 경질했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면서 "공적인 이견으로 인한 경질이냐, 아니면 개인적 비위로 인한 경질이냐"고 추궁했다.



韓총리 "지역 스타트업 세계로 연결될 때 '국가창업시대' 시작"

한성숙 국무총리는 19일 "지역이 배출한 스타트업이 세계로 연결되고 선순환 구조가 마련될 때 '국가창업 시대'의 시작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탈북민 박충권에 "김일성 만세하던 사람"…김준환 발언 논란[노컷브이]

조심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박 의원은 "제 귀를 의심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어 박 의원에게 "가슴에 비수가 된 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민주당 윤리심판원, 대리투표 의혹 전 기초의원 '제명제소' 기각

민주당 선관위는 대리투표 의혹에 대해 정 단장을 제명 제소했다.



김민석은 文·정점식은 朴… 당내 화합 강조

여야 지도부가 양당 소속의 전직 대통령과 만나 분열 기로에 놓인 당의 통합을 위한 시그널을 보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후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났고,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찾으면서다. 김민석 대표는 19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에서 문 전 대통령과 만났다. 김 대표는 이날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찾기도 했다. 문 전 대통령은 김 대표에게 '화합'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점식 원내대표는 같은 날 대구 달성군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았다. 박 전 대통령은 당 화합의 필요성도 강조했다고 한다.



與 "조희대 물러나라"… 野 "李대통령 재판 먼저"

조희대 대법원장을 둘러싼 여야 공방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 대법원장,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까지 언급할 정도다. 정쟁의 발원지는 결국 전·현직 대통령 재판이다. 조 대법원장이 정치권 화두가 된 발단은 신임 대법관 제청과 내란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다.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사건은 대법관 전원이 참여하는 전원합의체로 넘겨져 판결이 늦어지게 됐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조 대법원장이 이 대통령 선거법 위반 사건은 9일 만에 7만쪽 재판기록을 보고 유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을 내린 것을 언급하며 "정작 내란재판은 감감무소식이다. 대통령에게 들이댔던 신속재판의 잣대는 어디로 갔나"라고 반문했다. 장동혁 대표는 "사법부가 제자리를 찾으려면 이 대통령 재판부터 재개해야 한다"며 "대법원장 탄핵 한 번 시도해보라.



국힘 "국민연금 정책 수단화 안돼"

최근 여권에서 제기된 국민연금 기금을 공공임대주택 보급에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비롯해 투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유예, 국내 주식 비중 확대 등을 집중적으로 물었다. 국민의힘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최근 여권에서 나온 국민연금 기금의 1%를 공공임대주택 보급에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하자는 여권의 아이디어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김 이사장은 "국민연금의 투자가 정책의 수단이 돼서는 안된다는 것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한다"면서 "국민연금의 모든 투자는 안정적 수익을 통해 국민들의 노후에 연금으로 돌려드려야 한다는 원칙이 있다. 이런 결정이 국민연금 운용 원칙에 맞나"라고 따져 물었다.



李대통령, 김민석·정청래·송영길과 만찬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와 전당대회에서 경쟁한 정청래·송영길 후보를 청와대로 불러 만찬을 가졌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깊어진 당내 갈등을 직접 봉합하는 동시에 대표적인 친명(친이재명) 인사인 김 대표와 당정청 협력 체제를 조기에 안착시켜 집권 2년차 국정동력을 끌어올리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김 대표, 정·송 후보와 만찬을 함께한다. 청와대는 이번 만찬이 "당의 통합과 민생과 경제를 살피는 당정청 간 국정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하나"라고 재차 언급하며 새 지도부를 중심으로 한 결속을 당부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전날 김 대표를 직접 찾아 이 대통령 명의의 축하 난을 전달했다.



소송 휘말린 '적극행정' 공무원, 변호사비 우선 지원

오는 11월부터 적극행정을 하다 수사나 민·형사 소송에 직면한 공무원은 소속 기관의 전담 조직을 통해 법률상담부터 변호사 연계, 선임 비용 등을 통합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공무원이 개별적으로 대응한 뒤 비용을 지원 받던 방식에서 기관이 초기 단계부터 법적 대응을 지원하는 체계로 바뀌는 것이다. 업무 과정에서 노력과 성과를 마일리지로 쌓아 포상 휴가 등으로 보상하는 제도도 확대된다.



한미 UFS훈련, 방어만 하고 반격 안한다

한미 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훈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로 대폭 축소돼 시행된다. 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격적인 연합훈련 축소 지시 여파로 올해 '을지 자유의 방패(UFS)' 훈련기간이 대폭 축소됐다. 한반도에서 진행하는 전구(戰區)급 한미 연합연습이 대폭 축소되면서 대북 대비태세 및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합동참모본부는 19일 "이번 UFS 연습 기간을 17일부터 21일까지로 조정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쟁부는 "관련 기동훈련은 축소됐으며, 일부 훈련은 취소되거나 시뮬레이션으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조정에도 "필수적인 대비태세와 훈련 목표는 유지된다"며 "미군의 훈련 목표에 어떤 차질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이날 "2부 대북 반격훈련 취소 방향으로 가는 것 같다"고 인정했다.



중기·법무장관 공석에 개각 임박... 靑 "시점·규모 정해진 바 없다"

이재명 대통령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직서 제출을 계기로 집권 2년 차 인적 쇄신을 고심하고 있다. 당초에는 국정감사와 인사청문회 일정 등을 고려해 연말 개각설에 무게가 실렸지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공석인 상황에서 법무부 장관 교체까지 불가피해진 데다 최근 국정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조만간 개각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 출범까지 맞물린 만큼 청와대 참모진 개편까지 쇄신의 폭이 넓어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여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정 장관 후임 인선을 포함한 일부 부처 개각을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정 장관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서 청와대가 곧바로 부인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후속 인사를 직접 언급한 만큼 이 대통령이 정 장관의 뜻을 수용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일각에선 송영길 민주당 의원의 입각설도 나온다.



'훈련 축소' 트럼프 효과 보나… 4자 평화회담 '청신호' [북미회담 11월 열리나]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한국, 미국, 중국, 북한 정상들이 함께하는 4자 회담이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간에 추진된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73년간 유지된 한반도 정전협정을 종식할 4자 평화회담을 추진할 것이라고 지난 15일 밝힌 바 있다. 4자 회담의 당사자인 한국과 미국의 적극적인 추진 의사 속에서 중국과 북한의 동의 시 역사적인 4자 한반도 평화회담이 성사된다. 우리 정부는 이날 방한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에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4자 회담 참석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1월 선전 APEC 정상회의 의장이 시 주석이라는 점에서 중국 측의 한반도 평화 4자 회담에 대한 동참 가능성은 높다. 마지막 퍼즐은 북한의 4자 회담 참석 여부다. 북한은 당분간 탐색전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조 장관이 4자 회담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보인 것에서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 조 장관은 이날 외통위에서 "본의 아니게 이상한 언론의 비판도 있었다.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정 장관은 북한이 당분간 탐색전을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초대 중수청장 26일까지 국민 추천… 방문·우편만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초대 중수청장 국민 추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오는 10월 2일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의 초대 청장 후보를 일반 국민도 직접 추천할 수 있게 됐다. 수사·법률 관련 업무나 판사·검사·변호사 경력이 15년 이상인 사람, 법학 분야 조교수 이상으로 15년 이상 재직한 사람 등이 대상이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6일까지 국민 추천을 받은 뒤 후보추천위원회 심사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9월 하순께 임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는 개인은 물론 법인이나 단체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감사원장, '축구협회 성접대 감사 무마' 의혹에 "살펴보겠다"

김호철 감사원장은 감사원이 2012년 대한축구협회의 '심판 성접대 사건'을 알면서도 무마했다는 의혹에 19일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정동영 "'한미훈련축소' 트럼프 결단에 공감…북미대화 기대"(종합)

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오전 마지막 현안질의 후 송석준 위원장에게 따로 발언권을 얻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것(한미 연합훈련 축소)이 의미 있는 북미 대화로 전개되고, 그리고 남북관계 개선으로까지 확장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후 질의에서도 정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합훈련 축소 지시가 공간을 만들 수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작년 말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에게 건의한 한반도 평화특사 임명방안과 관련한 질문엔 "이제 임명권자의 판단 영역으로 넘어가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임이자 내정..장동혁 입김?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노란봉투법 주52시간 규제 부작용과 국민 일자리 보호를 위한 노동 정책의 미래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임 의원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을 지낸 노동운동가 출신이다. 이튿날인 오는 20일 예정된 의총에서 임 의원 정책위의장 임명을 추인할 예정이다.



조현 "한반도 평화 위한 협력 기대"…왕이 "건설적 역할하겠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회담했다. 작년 9월 베이징에서 열린 회담 이후 11개월 만에 다시 만난 양 장관은 한중 양자관계, 한반도 정세와 지역 및 국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한반도의 평화 안정이라는 한중 공동의 이익에 기반하여 중국과 함께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하며 오늘 왕이 부장님과 솔직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주룽지 전 중국 국무원 총리의 별세에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조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제안한 종전 다자 논의 구상을 왕 부장에서 설명하고, 중국 측에 한반도 평화·안정과 다자 대북 대화를 위한 건설적 역할을 요청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회담은 오후 6시로 예정됐는데 왕 부장은 오후 6시16분께 외교부 청사에 도착했다. 양 장관은 회담 후 자리를 옮겨 만찬을 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종합특검, 조태용·홍장원 등 前국정원 지휘부 내란 혐의 기소

조 전 원장은 계엄 당시 직원들에게 "을지연습(전시·사변·비상사태 대비 훈련)대로 하라"며 수행을 포괄적으로 지시하고 미국 정보협력기관에 계엄을 옹호하는 취지로 설명한 혐의를 받는다. 홍 전 차장도 계엄 당일 산하 부서장 회의를 소집해 국군방첩사령부·경찰청과 컨택포인트(연락망)을 구축하고 경찰청 상황실에 인원을 파견하라고 지시한 인물로 지목돼 재판에 넘겨졌다. 특검팀은 국정원 압수수색 과정에서 확보한 당시 회의 참석 직원들의 업무 수첩 등에서 홍 전 차장이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표현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지난 5월부터 홍 전 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네 차례 불러 조사한 끝에 내란 가담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특검팀은 '계엄 정당화 메시지 의혹'과 관련해 국가안보실의 신원식 전 실장과 김태효 전 1차장(구속)을 내란중요임무종사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긴 상태다. 특검팀은 윤오준 전 3차장도 내란 가담 혐의로 입건했으나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했다. 홍장원 전 차장과 조 대령은 조은석 내란특검팀 수사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의 내란 혐의 입증에 도움을 준 핵심 참고인으로 꼽힌다.



조희대, 국회 출석 거부.."李대통령도 대면 거부"

조희대 대법원장은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출석 요구를 거부했다. 그러면서 대법관 제청 관련 이재명 대통령에게 대면을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법사위에 출석한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을 통해 "여러 사정이 있어 오기 어렵다.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법사위는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 주도로 조 대법원장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중국 왕이, 북·미회담 중재 여부에 “북·미가 결정할 일…미국, 대북 적대정책 바꿔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5년 만에 방한해 조현 외교부 장관과 회담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 대화 언급이 지속된 상황에서 북·미를 직접적으로 중재하는 것에는 신중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양국 외교장관은 19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회담을 했다. 이날 회담에선 한·중 관계, 한반도 정세를 비롯한 지역·국제 문제 등이 두루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왕 부장은 한·중 관계를 두고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개선과 발전의 궤도에 들어섰으며, 이는 양국의 이익에 부합하고 양국 국민의 바람에도 부합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왕 부장은 “중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발전, 평화와 안정을 위해 계속해서 건설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왕 부장의 발언을 보면 중국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론을 밝히면서도 북·미 대화 직접 중재엔 신중한 입장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입맛 따라 축소된 한·미 훈련…“동맹 필요 없다는 뜻이냐” 당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년 6월 13일 중동 종전 협상 서명을 앞두고 손가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한·미 군 당국이 19일 진행 중인 연합 군사연습 ‘을지자유의 방패’(UFS)의 규모를 축소하고 조기 종료한다고 밝혔다. 한·미가 6개월~1년 전 협의를 거쳐 실시하는 연합 연습을 미국이 사전 통보 없이 훈련 도중 축소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동맹 관계와 동맹국 안보를 경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방주의적 태도가 다시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부 관계자는 “미국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의 지침에 따라 전술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은 지속하면서 UFS 연습을 상당 부분 축소했다”고 말했다. 훈련 기간이 절반으로 줄어든 것이다. 이번 UFS 기간에 14건의 연합 FTX가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한·미 군 당국은 이를 별개로 실시하거나 순연하는 등의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훈련 조정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일방적으로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한국 정부와의 협의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장관 "국민연금 공공주택 투입? 수익성 판단할 것"

뉴스1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9일 여권에서 제기된 국민연금 공공주택 공급 투입에 대해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이광재 민주당 의원이 말씀한 아이디어 제시로 판단하고 있고 사전 논의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국회에서 나온 아이디어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믿지 않아 답답하다"고 덧붙였다.



방한 中 왕이 "한반도 평화 공존 기원"..조현 "한반도 비핵화 노력"

조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 겸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한중 외교장관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 방한한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한반도 두 나라의 평화와 공존을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왕이 부장은 이날 조현 외교부 장관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회담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한반도의 제일 중요한 이웃 나라로서 중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발전, 평화와 안정을 위해 계속해서 건설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과 북한 두 나라가 점차적으로 평화 공존의 기회를 따라 나가길 바라고 한반도의 지속적인 안정과 발전을 진심으로 축원한다"고 말했다. 왕이 장관은 "중국은 끊임없이 계속해서 상호 신뢰를 추진하고 내실 있는 협력을 추진해 양국의 국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주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이 장관은 "중한 관계는 지금은 양국 정상들이 지적하신 방향에 따라 안정적으로 지속 개선하고 발전하고 있다"면서 "이는 양국 국민들에게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고 했다.



[속보] 중국 왕이, 북·미회담 중재 여부에 “북·미가 결정할 일…미국, 대북 적대정책 바꿔야”

조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에서 열린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서 악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왕 부장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한 후 취재진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왕 부장은 한·중 관계를 두고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개선과 발전의 궤도에 들어섰으며, 이는 양국의 이익에 부합하고 양국 국민의 바람에도 부합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왕 부장은 이날 조 장관과 회담한 후 공식 만찬에 참여했다.



국힘, 정책위의장에 3선 임이자 내정…"외연확장 기여할 것"

이후 21대 총선에선 경북 상주·문경을 지역구로 출마해 당선됐고 재작년 22대 총선에서도 승리했다.의정활동을 시작한 후 상당 기간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했고, 22대 전반기 국회에선 재경위원장으로 활약했다. 당에서는 원내부대표, 비상대책위원, 당 노동개혁특별위원장 등의 당직을 역임해 왔다.



왕이 "북미회담은 양국이 결정할 일…美, 대북적대정책 바꿔야"(종합)

북미 간 담판에 직접 개입하기보다는 거리를 두는 가운데 미국이 선제적으로 유화 제스처를 취해야 한다는 중국의 기존 입장을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왕 부장은 현재의 한중 관계에 대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개선과 발전의 궤도에 들어섰으며, 이는 양국 이익에 부합하고 양국 국민의 바람에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며, 한국은 바로 우리 곁에 있다"며 "한중 협력 강화는 한국의 발전에도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반도의 평화 안정이라는 한중 공동의 이익에 기반하여 중국과 함께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하며 오늘 왕이 부장님과 솔직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주룽지 전 중국 국무원 총리의 별세에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조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제안한 종전 다자 논의 구상을 왕 부장에서 설명하고, 중국 측에 한반도 평화·안정과 다자 대북 대화를 위한 건설적 역할을 요청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조 장관은 오는 9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미중 정상 간 한반도 문제가 긍정적으로 논의될 수 있도록 왕 부장에게 협조를 당부했을 것으로 보인다.



용산공원 주택 공급 여야 충돌…'토양오염·공약 뒤집기' 공방

그러면서 "정권이 바뀌면 땅의 오염 성분도 바뀌는 건가"라고 반문했다.이에 김 장관은 토양오염 정화가 주택 공급에 앞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오 시장은 용산공원 활용 방안에 대해 "집값을 잡지 못하는 책임을 용산공원으로 덮으려 해서는 안 된다"며 "서울에는 이미 가장 확실하고 검증된 공급 대안이 있다. 바로 재개발·재건축"이라고 강조했다.용산공원 활용을 놓고 정부와 서울시가 입장차를 보이는 가운데, 김 장관과 오 시장은 오는 25일 만나 주택공급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문제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靑 "연합훈련 축소, SNS 보고 알아…전작권 회복 영향 없을 것"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한미연합훈련 축소와 관련, "전시작전권 회복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中 왕이, 북-미 중재 여부에 "美, 오랜 대북 적대 정책 바꿔야"

조현 외교부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방한한 중국 왕이 외교부장과 한중 외교장관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민석 “당심과 민심, 거리 없앨 것”…‘화합 분위기’로 출발

강성 당원 입김에 휘둘리는 당의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회의 후 함께 손을 맞잡고 인사하는 등 전당대회에서 날을 세웠던 모습과 다른 화합 분위기를 보였다. 김 대표는 19일 부산 동구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제가 주장한 민생·실용 확장 노선이 권리당원과 대의원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노선은 명확하게 하겠다. 당원이 선택해준 노선으로 하겠다”며 “인사는 투명하게 하겠다. 능력주의로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화합은 일 중심으로 하겠다. 고려하지 않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국민과 당원들이 보시기에 이해할 수 있는 논리와 인정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언어로 회의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믿고 지켜봐 달라”고 했다. 최민희 최고위원은 “김 대표와 총선 승리를 위한 확장 전략에 대해 꼼꼼히 논의해 모범답안을 만들어가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정부 ‘2기 개각’ 임박…법무·국토·국방 등 6~7곳 거론

청와대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의를 수용하면서 이재명 정부 2기 개각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법무부와 더불어 한 달 넘게 장관이 공석인 중소벤처기업부 등 6~7개 부처가 개각 대상으로 거론된다. 청와대가 인적 쇄신을 통해 40%대까지 떨어진 국정 지지율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청와대와 여권의 말을 종합하면, 이재명 대통령은 정 장관의 사직서 제출에 따른 후속 인사를 고심하고 있다. 전날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면직 요청을 받고 “후속 인사 조치가 이뤄질 때까지” 장관직을 수행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개편 대상 중 법무부와 중기부는 확정적이다. 법무부는 정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고, 중기부는 한성숙 전 장관의 국무총리 지명 이후 공석 상태다.



김민석 “최악 대법원장, 조희대씨 물러나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범여권 주도로 조 대법원장 출석 요구안을 통과시켰다. 김 대표는 “최근 조 대법원장 탄핵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편법으로 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역사적 관례와 관습법적으로 대통령과 협의해 대법관을 제청해왔다”고 했다. 조희대씨는 법기술원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어마어마한 분노로 화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법농단을 계기로 해서 사법개혁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최민희 최고위원은 “조희대형 사법부의 저강도 내란이 지속되고 있다”며 “국민의 철퇴를 맞아야 하고, 국회가 즉시 탄핵을 포함한 조희대 거취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미화 최고위원도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법농단에 국회가 특단의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법사위는 조 대법원장 출석 요구안을 통과시켰다.



청와대, 조희대 ‘일방 통보’에 부글…‘전면전 프레임’ 우려 침묵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와 협의 없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대법관 후보자를 임명 제청한 것을 두고 청와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청와대는 대법관 임명 제청 시 사전 조율해온 관례를 깨뜨린 데 일부 격앙된 반응을 보이면서도 직접 대응은 삼가는 기류다. 제청 과정의 절차적 문제를 들어 대법관 임명을 보류할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대법관 공백 장기화에 따른 부담이 만만찮아 이 대통령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전례 없는 서면 통보 방식의 제청은 갈등을 전면화하려는 조 대법원장의 의도로 보고 이에 말려들지 않겠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제는 임명 절차가 진행되지 않을 경우 대법관 공석 사태가 확대되면서 장기화할 우려가 크다는 점이다. 조 대법원장의 제청 절차에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바로잡는다는 점에서는 고려될 수 있는 방식이지만 지난 5개월 동안 이어진 대법관 공백 사태를 더 장기화할 우려가 있다.



조현 “한·미 훈련 축소, SNS 보고 알아…김정은 원하면 북·미 정상회담 가능”

조현 외교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 사실을 SNS를 통해 처음 알게 됐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한·미 간에 어떤 소통이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 주미한국대사관이 즉각 미국 측 관계기관에 문의했다면서 “또 서울에서도 주한(미국)대사를 초치해서 협의를 나눴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할 때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김건 국민의힘 의원은 조 장관에게 “대미 외교를 지금처럼 무책임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전략적으로 해나간다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전작권 전환’ 평가는 1부 훈련서 마쳐…군 “축소해도 차질없다”

이번에 축소된 야외기동훈련(FTX)은 계획됐던 전작권 전환 평가·검증과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미국의 한·미 연합훈련 축소 방침이 이어질 경우 전작권 전환 평가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9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군 당국은 한·미 양국이 전작권 전환을 위해 사전에 계획했던 공동 평가 절차를 지난 17~18일 이틀에 걸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연합훈련 축소 지시가 나온 이후 군 안팎에서는 전작권 전환을 위한 평가·검증 절차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전작권 전환을 위한 평가는 정상적으로 진행됐다는 것이다. 전작권 전환 검증 절차에 필요한 야외 실기동 평가는 연중 시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FOC 검증을 마무리하면 한·미 국방장관은 SCM에서 전작권 전환 목표 연도를 도출한다.



김여정, 한·미 훈련 축소에 “평할 가치 없고, 전혀 흥미 못 느껴”

김 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북한·미국) 두 지도자들의 관계는 의연 훌륭하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UFS를 축소하며 발신한 대화 신호는 평가절하하면서도 여지를 남겼다는 해석이 나온다. 김 부장은 “(한·미) 훈련의 규모나 기일이 줄어든다고 해서 도발적, 공격적 성격의 군사연습의 본질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김 부장은 “역사와 현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더욱 강한 억제력을 가질 때 지역의 안보구도가 보다 균형화, 안정화되게 되어 있음을 입증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한·미 UFS와 관련해 “적들의 군사적 위협을 철저히 무력화하기 위한 우리의 자위적 권리 행사는 더욱 명백한 행동으로 표현될 것”이라고 했다.



왕이, 북·미 대화 중재 여부에 “양국이 결정할 일”

왕 부장은 중국의 북·미 정상회담 중재 여부를 두고 “그것은 북한과 미국 사이에 결정할 일이며, 특히 미국은 오랫동안 유지해온 대북 적대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국 선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미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북·미를 중재하는 것에는 중국이 신중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왕 부장의 방한은 2021년 9월 이후 5년 만이다. 왕 부장은 한·중관계를 두고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개선과 발전의 궤도에 들어섰으며, 이는 양국의 이익에 부합하고 양국 국민의 바람에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왕 부장은 “중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발전, 안정을 위해 계속해서 건설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왕 부장 발언을 보면 중국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론을 밝히면서도 북·미 대화 직접 중재엔 신중한 입장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靑, 오세훈 "용산공원 사수"에 "오해…오염된 자투리땅에 청년주택"

성기홍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창립 62주년 기념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뉴스1 청와대가 19일 용산공원 일부를 청년주택 공급에 활용하는 방안과 관련해 "용산공원 전체를 갈아엎어 아파트나 주택을 짓겠다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토양오염 정화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갈 수 있다는 지적에는 주택 건설을 위한 정화가 오히려 경제적일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정부가 용산공원 일부를 공급 후보지로 검토하는 배경에는 서울 도심 주택 공급 확대라는 방침이 자리하고 있다. 그는 "부동산 문제의 기본적인 문제는 수요와 공급이 불일치한다는 점"이라며 "정부는 최대한 많은 물량을 최대한 신속하게 공급해야 된다는 기조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을 위한 주거와 아름다운 녹지 환경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미래세대에 물려주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하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지혜를 짜내고 머리를 맞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성 수석은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한미연합훈련 축소와 관련, "전시작전권 회복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청 “용산공원 일부, 청년주택 조성” 특별법 개정 가능성도 언급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이 서울 용산공원을 주택 공급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이 금싸라기 땅이 잘 이용되는 게 중요하다”며 일부는 청년주택으로 공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걸 어떻게 쓰는 게 제일 좋은 것인지 한번 논의해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 그 땅을 파서 흙을 딴 데로 반출해 정화 작업을 할 수 있다”고 했다. 하 수석은 공원 외 목적으로 개발을 제한한 현행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의 개정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는 “중대한 공익적 목적이 있을 경우 심의를 통해 일부를 제척할 수 있는 조항 등을 하나 넣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일 국회 본회의에는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개정안이 상정될 예정이다.



트럼프 “11월 김정은과 회담” 김여정 “모르는 일”

외교적 성과가 간절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 승리가 요원해지자 김 위원장과의 만남에서 새 돌파구를 찾으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북·미 지도자 간 소통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일”이라고 밝혀 실제로 회담 성사 가능성은 불투명해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올가을 김 위원장과의 회담을 성사시키라고 참모들을 압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 당국자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즈음 아시아를 순방하면서 김 위원장과 회담을 추진하는 방안을 비공개로 논의했다. 아직 회담을 위한 공식적인 준비 작업은 시작되지 않은 듯하다. 그러나 회담을 통해 북·미 대화를 재개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는 확고해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 때도 김 위원장과의 회담을 추진했다. 비핵화 전제 조건 없이 만나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제의에 북한이 응할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만나려는 강한 열망을 드러낼수록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트럼프 ‘일방주의’에 휘둘리는 한반도 안보

한·미 군 당국이 진행 중인 연합군사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의 규모를 축소하고 조기 종료한다고 밝혔다. 한·미가 6개월~1년 전 협의를 거쳐 오랜 준비 후에 실시하는 연합연습을 미국이 사전 통보 없이 훈련 도중 축소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동맹 관계와 동맹국 안보를 경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의 일방주의적 태도가 다시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미국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의 지침에 따라 전술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은 지속하면서 UFS 연습을 상당 부분 축소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훈련 기간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됐다. 합참은 또 “연합 야외기동훈련을 일부 축소해 시행하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한·미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UFS 기간에 14건의 연합 FTX가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한·미 군 당국은 이를 별개로 진행하거나 순연하는 등의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훈련 조정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일방적으로 이뤄졌다.



[속보] 靑 "李대통령-金·鄭·宋, 만찬서 '더 강한 원팀' 공감대"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후보자 만찬 간담회에서 건배하고 있다.



[속보] 김민석, 전대 '과한 표현' 사과…정청래 "우린 사선 넘은 전우"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후보자 만찬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영길 후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 대통령, 정청래 후보.



[속보] 金 "전대 때 과한 표현 사과"…鄭 "우린 내란의 사선 넘은 동지"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후보자 만찬 간담회에서 건배하고 있다.



이 대통령, 김민석·정청래·송영길과 만찬…김 “전대 때 과한 표현 사과”, 정 “우린 내란의 사선 넘은 동지”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후보자 만찬 간담회에서 건배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와 8·17 전당대회 당대표 경쟁자였던 정청래·송영길 의원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다. 전당대회 종료 이틀 만에 마련된 이날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을 봉합하고 당내 화합을 주문하는 메시지를 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민주당 당대표·후보자 만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대통령은 “당·정·청은 시대적 소명을 함께 짊어진 운명 공동체이자 국정 동반자”라며 “올해를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전당대회 과정에서의 일부 과한 표현에 대해 사과하며 “당의 단합과 국정운영의 뒷받침을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또 정 의원과 오해를 풀고 전당대회 논란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날 만찬은 전당대회 과정에서 극심해진 계파 갈등을 수습하고 당내 화합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도 통합을 강조했다.



李 "당정청은 운명공동체"…김민석 '사과'·정청래 "우린 전우"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후보자 만찬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영길 후보, 김민석 대표, 이재명 대통령, 한병도 원내대표, 정청래 후보, 강훈식 비서실장. 청와대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후보자 만찬 간담회에서 김민석 신임 대표와 정청래·송영길 후보와 건배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훈식 비서실장, 송영길 후보, 김민석 대표, 이재명 대통령, 한병도 원내대표, 정청래 후보, 홍익표 정무수석. 김 대표가 전당대회 과정의 일부 과한 표현에 대해 사과하고, 정 의원도 "우리는 사선을 함께 넘은 동지이자 전우"라고 화답하면서 격화됐던 전대 갈등이 봉합 국면에 접어들지 주목된다. 이에 김 대표는 "전당대회 과정에서의 일부 과한 표현에 대해 사과했다"며 "당의 단합과 국정운영의 뒷받침을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北김여정 "북미 지도자 간 소통 전혀 알지 못하는 일"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북미 지도자 간 소통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일"이라며 일축했다. 그는 "며칠 전 미국 대통령이 돌연 발표한 미한합동군사연습축소에 대해 말한다면 우리는 그에 대하여 평할 가치도 없다고 보며 전혀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우리 국가수반이 트럼프에 대해 개인적으로 좋은 추억과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데 대해서는 이미 여러차례 밝힌 바 있다"며 "두 지도자들의 관계는 의연 훌륭하다.



李대통령, 金·鄭·宋과 화합만찬…"당정청은 운명공동체"

청와대는 단합 육회의 의미는 전당대회가 끝났으니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단합하자는 것으로, 피로회복에 좋은 유자, 대표적 몸보신 식재료인 인삼과 소고기가 경선 과정에서 고생한 후보자들의 피로를 풀고 건강을 회복했으면 하는 이 대통령의 마음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홍 수석은 이 대통령이 먼저 김 신임 당대표에게 축하를, 끝까지 최선을 다한 정청래·송영길 의원에게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하며, 당대표 후보 세 사람 모두 생사고락을 함께한 동지이자 국민주권정부의 책임 있는 주역임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날 만찬에서는 화합을 강조하기 위해 각 당대표 후보자들의 고향의 대표 식재료인 종료 육회(김민석), 금산 인삼(정청래), 고흥 유자(송영길) 등으로 만든 '화합육회'를 비롯, 단호박 타락죽, 대구전·육전·두부전, 시즈닝 한우 살치살 구이와 더운 야채, 진지, 다슬기 된장국, 모둠떡, 과일 화채, 생과일 주스 등이 제공됐다.



[속보] 김여정 “한·미 연습 축소 평할 가치 없어…북·미 두 지도자 관계는 훌륭”

김 부장은 그러면서 “(북한·미국의) 두 지도자들의 관계는 의연 훌륭하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UFS를 축소하며 발신한 대화 신호는 평가 절하하면서도 여지는 남겼다는 해석이 나온다. 김 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입장에서 “훈련의 규모나 기일이 줄어든다고 해서 도발적, 공격적 성격의 군사 연습의 본질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부장은 또 “역사와 현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더욱 강한 억제력을 가질 때 지역의 안보 구도가 보다 균형화, 안정화되게 되어있음을 입증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포토뉴스]만찬도 화기애애

왼쪽부터 송영길 의원,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김민석 대표, 이 대통령, 한병도 원내대표, 정청래 의원, 홍익표 정무수석.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후보자 등이 19일 청와대 만찬에서 건배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영길 의원,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김민석 대표, 이 대통령, 한병도 원내대표, 정청래 의원, 홍익표 정무수석.



李대통령, 金·鄭·宋에 "세 사람 모두 주역…함께 힘 모아달라"

만찬에는 전당대회 기간 당 대표 직무대행으로 역할을 한 한병도 원내대표도 함께 했다. 이에 김 대표는 전당대회 과정에서의 일부 과한 표현에 대해 사과를 하면서 "당의 단합을 위한 노력과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전대 때 '정청래 공격수'를 자처한 송 의원도 "정청래 동지와 오해를 (풀고 싶다)"며 전당대회 과정에서의 논란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송 의원은 이 밖에 부동산 세제와 관련해 당청 간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냈다. 이 대통령은 "당정청은 시대적 소명을 함께 짊어진 운명 공동체이자 국정 동반자"라며 "올해를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여정 "북미 지도자간 소통 모르는 일"..한미훈련 축소에 흥미없어

북한의 대외성명 창구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소통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소통했다고 최근 발언한 것과 상반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그러면서도 "우리 국가수반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개인적으로 좋은 추억과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데 대해서는 이미 여러차례 밝힌 바 있다"며 "두 지도자들의 관계는 의연 훌륭하다. 또한 김 부장은 "며칠 전 미국 대통령이 돌연 발표한 미한합동군사연습축소에 대해 말한다면 우리는 그에 대하여 평할 가치도 없다고 보며 전혀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여정, 트럼프 '연합훈련 축소'에 "흥미 느끼지 않는다"

이는 세상이 다 알고 있으며 별로 놀랄만한 일은 아니라고 본다"고 평가했다.



北 "한미훈련 축소 흥미 없어…북미 지도자간 소통은 알지 못해"(종합)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북미 지도자 간 소통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며칠 전 미국 대통령이 돌연 발표한 미한합동군사연습축소에 대해 말한다면 우리는 그에 대하여 평할 가치도 없다고 보며 전혀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실시된 한미연합훈련을 거명하면서 "이번에 축소됐다는 연습과정이 이미 전에 진행된 연합훈련들에 의해 충분히 대체되고도 남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 측이 이번에 취한 자기들의 조치를 그 무슨 '선의의 조치'로 선전해보려고 타산한다면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세상이 다 알고 있으며 별로 놀랄만한 일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김 부장은 그럼에도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은 변하지 않아 왔고, 미국과 그 추종무리들은 오늘 현재 이 순간도 적대적인 대조선군사활동을 맹렬히 벌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 부장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주장한 북한군 추가 파병설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무근한 끼예브(키이우)의 자작극"이라고 부인했다. 아울러 일본에 대해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힘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위험요소"라고 규정하며 일본의 재군사화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고 거듭 강조했다.



왕이 "북미회담은 양국이 결정할 일…美, 대북적대정책 바꿔야"(종합2보)

왕 부장은 또 조 장관의 중국 방문을 초청했고, 조 장관은 상호 편리한 시기에 방중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하자고 답했다. 이날 왕 부장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중국의 입장을 확인하면서도 북미 정상 간 대화를 중재하는 것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표명했다. 왕 부장은 현재의 한중 관계에 대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개선과 발전의 궤도에 들어섰으며, 이는 양국 이익에 부합하고 양국 국민의 바람에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며, 한국은 바로 우리 곁에 있다"며 "한중 협력 강화는 한국의 발전에도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반도의 평화 안정이라는 한중 공동의 이익에 기반하여 중국과 함께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하며 오늘 왕이 부장님과 솔직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주룽지 전 중국 국무원 총리의 별세에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조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제안한 종전 다자 논의 구상을 왕 부장에서 설명하고, 중국 측에 한반도 평화·안정과 다자 대북 대화를 위한 건설적 역할을 요청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조 장관은 오는 9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미중 정상 간 한반도 문제가 긍정적으로 논의될 수 있도록 왕 부장에게 협조를 당부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담은 지난 한중 정상회담의 후속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선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릴 수 있는 차기 한중 정상회담의 예상 의제를 살펴보는 자리로서의 의미도 있었다. 이날 회담은 오후 6시로 예정됐는데 왕 부장은 오후 6시16분께 외교부 청사에 도착했다.



조현, 왕이와 만찬 회동…"한중 관계 복원 흐름 자리 잡아"

이에 왕 부장은 "양국 정상의 상호 국빈 방문을 통해 정상 간 공동인식을 이루고, 이를 바탕으로 한중관계가 안정적으로 지속 개선·발전 추세에 있다"고 평가하며, 중국 측으로서도 "이재명 대통령의 올해 11월 선전 APEC 정상회의 참석 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 간 회동을 적극 고려 중"이라고 화답했다. 조 장관은 서해 문제에 대해서는 한국의 원칙적 입장을 전달하고 양측 주요 관심사에 대한 상호 존중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중국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 및 권익 보호를 위한 중국 정부의 노력을 당부했다. 조 장관은 "양국 정상의 상호 국빈 방문을 통해 한중관계 전면 복원의 흐름이 공고히 자리 잡았다"고 평가하며 "이러한 관계 발전 흐름이 양국 국민의 민생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분야별 후속조치를 착실히 이행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한미훈련 축소 美 '러브콜'에 北반응 일단 냉랭…대화여지는 남겨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관계는 여전히 "훌륭하다"면서 정상 간 대화의 여지를 남겨뒀지만, 당장은 미국과 대화에 나설만한 여건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은 19일 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입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한미연합훈련 축소에 대해 "전혀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훈련의 규모나 기일이 줄어든다고 해서 도발적, 공격적 성격의 군사연습의 본질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 한미연합훈련이 북한에 "전적으로 부적절하고 적대적인 신호"를 보낸다면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를 지시했다. 한미연합훈련은 북한이 강하게 반발해온 대표적인 '대북 적대 정책'이라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축소 조치는 유화책으로 평가됐으며, 한국 정부도 이를 통해 북미 대화가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자신의 대화 요청에 김정은 위원장이 응답했으며 대화가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했지만, 김 부장이 이를 사실상 부인한 것이다. 다만 김 부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해온 대로 두 정상 간의 관계가 "의연 훌륭하다"고 확인했다. 그러면서도 두 정상 간 관계와 무관하게 미국의 대북 적대 정책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유화책을 추가로 제시할 경우 북한의 태도가 달라질 여지도 있다는 관측도 있다.



[속보] 李, 트럼프 한미연합훈련 축소에 "큰 결정…경의 표한다"

공동취재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연합연습 및 야외기동훈련 축소 결정에 대해 "한반도에서 적대와 대결을 넘어 평화를 만들기 위한 고심이 담긴 큰 결정"이라며 "그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체제가 가장 완벽한 안보자산이라고 믿는다"며 "이번 한미연합연습과 야외기동훈련 축소를 통해서라도 한반도에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대화 여건을 조성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와 노력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월 7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열린 레젭 타입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주최 환영 만찬에서 이동하며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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