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4

경제 2026-08-14

바이러스서 찾은 RNA 보호전략…mRNA 수명 3배 늘렸다

바이러스는 아주 작은 유전체로 자신의 유전정보를 효율적으로 작동시키기 위해 숙주 세포의 RNA 조절 시스템을 정교하게 활용하도록 진화해 왔다. poly(A) 꼬리는 RNA 구성 4가지 염기 중 하나인 아데닌(A)이 연속적으로 이어진 구조로 mRNA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앞선 연구에서 'TENT4' 효소와 결합해 mRNA 꼬리를 강화하는 식으로 작동하는 바이러스의 RNA 안정화 요소들을 발굴했다. TENT4는 RNA 말단에 '혼합 꼬리'를 형성해 분해를 억제하고 수명을 늘려주는 RNA 조절 효소다. 그 결과 기존에 확인한 TENT4 조절 효소 활용 전략이 더 다양한 바이러스에 폭넓게 존재하는 사실을 연구팀은 확인했다. TNET4를 이용해 RNA 안전성과 단백질 생성을 높이는 조절 요소 23개가 확인됐으며 이들은 19개 바이러스 속에 걸쳐 분포하는 것을 확인했다. 서열과 구조적 특징으로는 6가지 유형으로 구분됐는데, 이는 계통적으로 먼 바이러스도 동일 숙주 RNA 조절 시스템을 활용하는 유사 전략을 독립적으로 진화시켜 왔음을 뜻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숙주 RNA 꼬리 조절 효소를 활용하는 이런 요소들을 '테일론'(tailon)으로 이름 지었다.



"삼전·닉스 얼마나 오를까"…3거래일째 반등, 외국인들 몰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락 이후 3거래일째 반등하며 반도체주 회복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나란히 3거래일 연속 올랐다. 지난 10일 종가 대비 상승률은 삼성전자 16.52%, SK하이닉스 12.18%였다. 외국인 매매 흐름도 달라졌다. 해외 투자은행도 조정 이후 가격 매력에 주목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달 D램(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세 둔화와 투자자 쏠림을 근거로 단기 조정을 경고했으나, 실제 주가 하락 폭이 커지자 가격 부담이 줄었다는 쪽으로 시각을 조정했다. 모건스탠리는 올 4분기부터 메모리 가격 상승 폭이 축소되고 재고와 공급이 늘어날 경우 추가 실적 전망 조정 여력이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내 증권가도 급락 이후 주가 수준과 이익 지속성을 함께 살펴봤다.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더라도 이를 곧바로 업황 정점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이익 지속성이 커질수록 주주환원 강화 여지도 생긴다는 설명이다.



조용히 맞은 이찬진 체제 1년…레버리지·이전설에 '뒤숭숭'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1주년을 회견 없이 조용히 맞는다. 금융소비자 피해를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구제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로, 당초 거론된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안이 철회된 뒤 대안으로 이뤄진 조직개편이다.조사·수사 권한 확대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지난 4월 금감원 자본시장특사경의 인지수사권이 도입되며 행정조사 중인 중대사건을 강제수사로 신속히 전환할 수 있게 됐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1~5월 주요 6개 은행의 ETF 판매액이 64조원 수준으로 늘며, 은행권은 신탁수수료 수익 5864억원을 올렸다. 은행권의 올해 5월 ETF 신탁수수료 수익은 1036억원으로, 지난해 12월(102억원) 대비 10.2배 뛰었다. 이찬진 원장은 금감원의 원주·세종 등 이전설과 관련해 "감독기구가 현장을 떠난다는 건 상상하기 어렵다"(2026. 간담회), "공사판 현장감독이 떠나서 어딜 가겠다는지 문제의식은 지금도 유효하다"(2026. 간담회) 등의 입장을 밝혀 왔지만, 지방 이전 및 조직 분리 이전 가능성이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대출 30조 풀되, 비거주 1주택 죈다…세부 기준은 '모호'

정부가 4월 가계부채 증가율 목표를 1.5%로 제시한 지 4개월 만에 3%로 '두 배' 올렸다. 이에 따라 금융권의 가계대출 공급 여력은 약 30조원 추가로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가계부채 비율 축소 기조는 명확히 했다. 특히 '부동산과 금융의 절연' 기조를 강조해온 당국이 사실상 일정 부분 기조 후퇴를 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당장 입주를 앞둔 실수요자들은 잔금 대출 신청이 코앞인데 기준조차 없다며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정부는 내년 1월부터 투기 목적의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전세대출을 막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수도권·규제 지역 아파트를 보유한 1주택자가 받은 전세대출 규모를 약 9조 3천억원, 약 6만건으로 추산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한 번이라도 주소 등록을 한 이력이 있으면 실거주한 것으로 보기로 했다. △법적 의무로 실거주가 어려운 경우 △임대인의 보증금 미반환 등으로 전세대출 상환이 어려운 경우 △은행 여신심사위원회가 합리성을 인정하는 경우 등은 예외적으로 전세대출이 허용된다. 당국은 14일 금융권과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풀어주는 쪽도, 조이는 쪽도 세부 기준이 뒤따라오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구체적인 방안이 얼마나 신속하게 마련되느냐가 정책 신뢰 회복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SK오션플랜트, 2분기 수익성 껑충…해상풍력 날고 유럽 수주 쾌거"하나證

SK오션플랜트가 2020년 인도한 3990DWT급 SUS 화학제품운반선. SK오션플랜트 제공 SK오션플랜트가 고마진 해상풍력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올 2분기 돋보이는 수익성을 기록했다. 대만 등 기존 주력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매출 인식과 더불어, 최근 첫 유럽 해상변전소 하부구조물 수주까지 따내며 글로벌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오션플랜트는 올해 2·4분기 연결기준 매출 1705억원, 영업이익 193억원을 달성했다. 하나증권은 실적 개선의 일등 공신인 해상풍력 부문을 주목했다. 수주 곳간도 두둑하다. 국내 기업이 유럽 해상풍력 시장에서 첫 수주를 따낸 것으로, 기존 대만과 국내를 벗어나 글로벌 최대 시장인 유럽으로 판로를 넓혔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



자동차株, 증권사 눈높이 '줄하향'…"미래먹거리 주목"

중국 업체가 글로벌 시장을 위협하는 동시에 실적도 기대치를 밑돌았기 때문이다. 다만 기아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확대, 현대차의 로봇 AI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며 장기적으로 상향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전날까지 최근 1개월 간 현대차와 기아의 목표주가를 내린 리포트는 각각 14개, 11개였다. 해당 기간 현대차의 가장 낮은 목표주가를 제시한 곳은 유안타증권으로, 기존 69만원에서 57만원으로 17.39% 하향 조정했다. 기아의 가장 낮은 목표주가를 제시한 곳은 하나증권으로, 기존 22만원에서 19만원으로 13.63% 내려 잡았다. 현대차의 2·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조8509억원으로 컨센서스인 3조원을 밑돌았다. 기아의 2·4분기 영업이익 역시 컨센서스(2조7935억원)를 하회하는 2조6290억원을 기록했다. 여기에 중국 자동차가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도체, 환율 하락 뚫어"···멈췄던 수출물가 다시 상승

수입물가는 2개월을 연이어 하락했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7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에 따르면 지난 7월 원화 기준 수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0%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 따지면 상승률은 49.1%로 대폭 뛴다. 공산품은 전월 대비 1.1% 올랐다. 반도체를 따로 보면 디램은 전월 대비 6.6%, 컴퓨터기억장치는 17.6% 뛰었다. 환율 영향을 뺀 계약통화기준 7월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3.0%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론 37.8% 올랐다. 전년 동월 대비론 8.3% 상승했다. 국제유가 가격 하락이 주효했다. 두바이유 월평균 가격은 지난 6월 배럴당 79.45달러에서 7월 76.75달러로 3.4% 빠졌다. 수출금액지수는 이때 64.2% 상승했다. 수입금액지수는 25.8%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6.9% 하락했다. 소득교역조건지수는 같은 기간 순상품교역조건지수(24.7%), 수출물량지수(20.0%)가 같이 올라 전년 동월 대비 49.7% 상승했다.



2분기 부동산서비스업 경기지표 반등에도…체감경기 부진 지속

부동산서비스산업의 체감경기 지표가 올해 2·4 분기 일제히 올랐지만, 기업경기·산업경기·매출·자금사정 모두 기준선인 100을 밑돌았다. 산업경기 BSI는 61.9, 매출액 BSI는 66.2, 자금사정 BSI는 67.0으로 각각 1.6p, 1.6p, 1.7p 올랐다. 2·4 분기 4개 핵심 지표가 모두 개선됐지만 기준선과는 여전히 큰 차이를 보였다. 자금사정 전망은 66.7로 2·4 분기 현황보다 0.3p 낮았다. 개발업의 2·4 분기 기업경기 BSI는 48.7, 산업경기 BSI는 47.5에 머물렀다.



"같은 집인데 수천만원 차이"…내집 마련, 꼭 알아야 할 '이것' [집 나와라 뚝딱!]

취득세부터 보유세, 양도세까지. 같은 집이라도 세금을 얼마나 알고 사느냐에 따라 실제 부담은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정부가 최근 세제개편안을 발표하면서 고가 주택을 중심으로 세 부담 구조가 크게 바뀔 전망이다. 14일 유튜브 채널 '집 나와라 뚝딱! 반면 같은 조건에서 10년간 실거주했다면 보유세는 약 353만원으로 오히려 감소한다. 그는 "첫 집이 10억~15억원 수준이라면 보유세 부담은 크지 않다"며 "아직 팔지도 않을 집의 양도세부터 걱정하는 것은 우선순위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제네시스박은 "처음에는 차이가 크지 않아 보여도 다음 집으로 갈아탈 때 자금 출처를 설명하기 쉽고, 향후 증여나 양도 과정에서도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네시스박은 "집은 언제나 비쌌다"며 "중요한 것은 시장을 떠나지 않고 꾸준히 현장을 다니며 경험을 쌓는 것"이라고 말했다.



[8·13 부동산대책]‘영끌 부지’에 착공 시간표에, 민간 재개발 규제완화까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 총동원

정부가 13일 발표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 공급 방안’은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린벨트 해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을 비롯해 정비사업 초기 동의율을 낮추는 등 민간의 재개발·재건축 규제도 완화했다. 이를 통해 서울에서만 연 3만가구 착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임대사업자 등 주택 공급자의 대출도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특히 ‘닥공(닥치고 공급)’을 외쳤지만 행정 절차 등을 이유로 지연되지 않도록 택지 발표 이후 착공까지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고 했다. 이에 서울에선 재개발·재건축·도심복합 사업 등을 통해 연 3만가구를 공급하고, 2030년까지 도심 민간 정비사업 23만4000가구의 정상 착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착공을 앞당기는 정비사업에는 세제 인센티브도 주기로 했다. 기부채납 부담도 낮춘다. 기존 3층까지 지을 수 있었던 다가구주택은 5층부터 아파트로 분류되는 점을 고려해 최대 허용 범위인 4층까지 지을 수 있게 된다. 바닥면적 제한은 660㎡에서 1000㎡ 미만으로 확대해 땅을 쪼개지 않고도 크게 지을 수 있도록 했다. 임대사업자가 신축 비아파트를 준공 후 1년 내 매입하는 경우와, 비아파트 신축 목적으로 노후 주택을 매입해 1년 내 멸실하는 경우 등에는 예외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뉴욕증시] 美 물가·유가 동반 진정…S&P500 사상 최고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물가 상승 압력이 완화하고 국제유가까지 하락하면서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0.65% 오른 7798.99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올해 들어 S&P500 지수는 13.9%, 나스닥 지수는 15.3% 올랐다. 증시를 끌어올린 것은 이날 발표된 7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였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7월 PPI는 전월 대비 보합(0.0%)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인 0.2% 상승을 밑돌았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도 4.7%로 6월의 5.5%보다 낮아졌다. 전날 발표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전년 동월 대비 3.4% 올라 6월의 3.5%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TSMC, AI칩 패키징 질주…삼성전자, HBM·파운드리·패키징 역량 총력

대만 신주에서 한 직원이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 로고 앞을 지나는 모습. 뉴시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 TSMC가 AI칩 양산의 또 다른 핵심 축인 첨단 패키징까지 공격적으로 몸집을 키우고 있다. 최근 3년간 첨단 패키징 생산능력을 사실상 매년 두 배씩 늘렸지만, 여전히 고객 수요를 완전히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첨단 패키징 공장만 10곳에 달하지만, 급증하는 AI 반도체 수요를 아직 완전히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TSMC가 CoWoS 생산능력 확대에 공을 들이는 것은 AI 반도체 시장에서 첨단 패키징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AI 반도체가 대형 및 고성능화되고 GPU와 연결되는 HBM의 탑재량도 늘어나면서, 미세공정뿐 아니라 여러 칩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첨단 패키징 기술도 AI 칩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전자 역시 첨단 패키징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S&P500 사상 최고치 장마감…물가압력 완화·유가 하락

로이터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이 완화하고 있다는 신호가 나오면서 미국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72포인트(0.13%) 오른 53839.9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14.54포인트(0.81%) 오른 26803.03에 각각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올해 들어 약 14%, 나스닥 지수는 약 15% 상승했다. 시장은 이날 발표된 7월 미 생산자물가지수(PPI)에 주목했다. 물가 우려가 진정되면서 미 국채 금리는 하락세를 보였다. 미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약 5bp(1bp=0.01%포인트) 내린 4.64%를 나타냈다.



빅맥·라떼에 짜장면·돈까스 카레까지…한 끼 가격에 경제를 본다 [쓸만한 이슈]

/사진=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햄버거 한 개, 커피 한 잔에 이어 이제는 돈까스 카레 한 접시까지 환율과 물가를 읽는 경제지표로 등장했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빅맥 지수'에서 시작된 '음식 경제학'은 스타벅스 라떼를 거쳐 최근 일본의 돈까스 카레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음식으로 경제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사례는 '빅맥 지수'다. 맥도날드가 여러 나라에서 비슷한 규격의 빅맥을 판매한다는 점에 착안해 각국 빅맥 가격을 비교, 통화의 구매력을 가늠하는 방식이다. 지난 2021년 금융정보업체 파인더가 전 세계 스타벅스 라떼 가격을 조사해 공개한 '라떼 지수'. 2019년 현재 한국의 라떼 가격은 3.88달러였다. 이른바 '스타벅스 지수' 또는 '라떼 지수'다. 글로벌 금융정보업체 파인더는 세계 76개국에서 스타벅스 톨 사이즈 라떼 가격을 조사해 각국 가격과 1인당 GDP의 관계를 분석했다. 2021년 공개한 내용을 보면 2019년 현재 서울의 라떼 가격은 달러 환산 기준 3.88달러로 조사됐다. 최근에 등장한게 일본의 대표 외식 메뉴인 돈까스 카레다. 포춘에 따르면 카레 지수는 빅맥 지수와 비슷하다. 여러 나라에서 판매되는 돈까스 카레 가격을 비교해 엔화의 구매력을 추정하는 것이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59엔대였던 반면 돈까스 카레 가격으로 계산한 구매력 기준 적정 환율은 달러당 62.18엔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4년 재외동포신문은 세계 각국의 동포 언론사와 함께 32개 도시의 김치찌개 가격을 조사해 처음으로 김치찌개 지수를 발표했다. 국내 김치찌개 가격 5000원을 기준지수 100으로 정한 뒤 각 도시의 김치찌개 가격을 환산하는 방식이었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6개월 조정 끝난 금값, 한국은행도 13년만에 샀다

금값이 최근 몇 주간 주요 지지선인 온스당 4000달러를 웃돌며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2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직원이 금 제품을 정리하고 있다. 뉴시스 금 가격이 약 6개월간의 긴 조정을 끝내고 8월 들어 가파른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누그러진 데다, 글로벌 중앙은행의 꾸준한 매수세와 금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재유입이 상승 모멘텀을 제공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4465.42달러로 거래를 마치며 지난달 저점 대비 11.35% 상승했다. 특히 한국은행은 지난 2분기부터 금 ETF 매입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13년 만에 금 익스포저 확대에 나섰다. 지난달 북미 금 ETF 유입액은 7100만 달러에 그쳤으며, 올해 누적 기준 자금이 순유출된 지역은 북미가 유일하다.



환율·유가 하락에 수입물가 2개월 연속 하락…수출물가는 1.0% ↑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지속하면서 수출물가는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60.09로, 6월(161.71)보다 1.0% 하락했다. 7월 지수 하락 폭은 전월보다 축소됐다. 환율·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등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가격이 오름세를 지속하면서 수출물가는 상승했다. 7월 무역지수(달러 기준)는 수출물량지수가 153.33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0% 상승했다. 6월(+29.6%)보다 상승 폭이 줄었으나 작년 11월부터 9개월 연속으로 전년 대비 상승했다.



AI 반도체 ETF 반등 신호..."코스피 이끌 전략산업 주목"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 종목들은 저가 매수세와 주요 기업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국내 AI 반도체 테마 상장지수펀드(ETF)도 직전 저점 대비 평균 16% 이상 상승하며 빠른 회복세를 나타냈다. 시장 변동성이 이어지는 국면에서는 단기적인 등락보다 장기적으로 국내 증시를 견인해온 핵심 전략산업 중심의 투자 전략이 유효하다는 평가다. 역사적 신고가 달성 이후 경과 시간을 비교해도 반도체를 비롯한 핵심 전략산업은 꾸준히 새로운 고점을 경신하며 국내 증시의 장기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롯데카드, AI 보안 '캐노피' 합류

롯데카드가 인공지능(AI) 시대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민간 협력 체계에 합류한다. AI 기반 취약점 탐지 기술과 보안 위협 정보를 확보해 고객 데이터와 자산 보호를 위한 선제적 방어 체계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캐노피는 사단법인 프로젝트 플라즈마가 지난 6월 출범시킨 AI 보안 협의체다. AI 기반 취약점 대응 자동화와 다자간 협력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보안 역량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하준경 "청년 '비아파트' 정책? 아파트 정책은 이미 많아"[한판승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재홍>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2부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낮에 정부가 주택 공급 대책을 내놨습니다. 이 시간에는 청와대 하준경 경제 성장 수석과 함께 말씀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수석님 어서 오십시오.◆ 하준경> 안녕하세요.◇ 박재홍> 오늘 공급 대책 뭐랄까요? 대략적으로 설명해 주시면.◆ 하준경> 사실 요즘에 국민들께서 부동산 때문에 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 게 사실이고요. 특히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 많은 어려움들이 좀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착공되는 물량들을 이렇게 쭉 과거로부터 이렇게 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한 평년의 한 70% 정도밖에 착공이 안 됐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한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난 지금 지금 막 시장에 나와야 되는 그 물량이 평년에 한 70%밖에 안 된다라는 것이죠. 그러니까 당장 전월세 구하기도 힘들고 또 아파트 가격도 오르고 그런 문제가 발생했죠. 그래서 역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공급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가 그때 닥치고 공급 이런 얘기 많이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이걸 빨리 하자. 빨리 하는 게 중요하다. 그거는 뭐냐 하면 집주인들께서는 또 월세를 원하시는 그런 경향이 있고 또 임차인들께서는 전세를 원하시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좀 해결하는 이런 장치들도 좀 만들어서 시장이 좀 더 원활하게 돌아가게 이렇게 하고요. 그다음에.◇ 박재홍> 잠깐만요. 신규 택지가 약 10만 호 정도고 그중에서 이번에 구체적으로 발표한 게 한 2.7만 호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도 사실은 지금 다 정리가 돼 있고 또 관계 기관들하고 협의를 거의 다 해놨고 그래서 그것도 연내에 추가적으로 또 발표할 수 있는 물량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1.29 대책도 있고 그래서 이걸 다 합치면 한 150만 호 정도를 우리 정부 임기 내에 이렇게 착공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아파트 짓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니까 인허가 문제 이런 삼박자 등이 다 맞아야 되는 거잖아요. 말씀하신 그 숫자는 앞에 사업성 수요 인허가 이런 삼박자가 다 완벽하게 된 그런 부분입니까? 아니면 앞으로 헤쳐가야 될 부분입니까?◆ 하준경> 상당히 많이 됐다고 보시면 되고요. 저희가 이번에 절차를 대폭 단축시키는 이런 조치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청년이 들어가니까 청년의 미래, 제가 보니까 이게 만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대상으로 4억 원 이하 비 아파트를 구입할 때 집값의 최대 80%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그런데 이게 비 아파트여 가지고 왜 비 아파트만 하냐, 아파트도 하지라는 비판이 야당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하준경> 아파트 같은 경우는 과거로부터 이렇게 만들어졌던 많은 정책자금 대출들이 있습니다. 보금자리도 있고 또 신생아 특례 대출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있는 그런 것들하고 또 지금 새로 만들어진 이거하고 서로 이렇게 연결이 된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리고 그 비 아파트를 샀다고 해서 예를 들어 청약이나 이런 데에서 이렇게 불이익을 받거나 그러지 않도록 또 그렇게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박재홍> 그렇군요. 사실 경제 성장 수석이시잖아요. 국민들께서 좀 편안하게 생각하시면 성공한 것이고요.◇ 박재홍> 너무 명확하지 않으신데요. 그러면 부동산 정책의 목표는 뭡니까? 이를테면 현재 집값이 너무 높다. 기본적으로 경제에 여러 분야들이 있는데 부동산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하지만 또 우리의 많은 사회적 자원들이 또 부동산으로만 가면 그것도 문제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지대 추구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흐름이 없다고 볼 수는 없는데 또 그 반대의 흐름도 또 있는 것으로 또 파악이 되고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보면 우리 경제 전체에 돈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일률적으로 이게 결국은 다 부동산으로 다 들어간다, 이렇게 좀 단정할 수는 없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재홍> 그렇겠네요, 이번 공급 대책 핵심이 빨리인데 그래서 대통령도 전격적으로 말씀했다라고 수석님이 말씀하셨잖아요. 그동안 이게 5년 8개월을 3년으로 또 줄이겠다고 우리 정부에서는 말씀을 한 건데 어떻게 더 줄일 수 있는 겁니까? 이게 가능한 거예요?◆ 하준경> 그거를 저희가 굉장히 많이 분석을 했습니다. 근데 반드시 이게 끝나야만 이게 시작돼야 되는 이런 게 아닌 것들도 있고요. 그런 것들은 병렬로 하자, 같이 같이 동시 추진을 하고 그다음에 그 절차에 필요한 기간들이 있습니다. 혹시?◆ 하준경> 저희가 이게 일종의 정주 여건 이런 것들인데요. 저희가 모든 지역이 다 강남처럼 이렇게 인프라가 잘 돼 있으면 제일 좋겠죠. 이런 얘기가 나와서 그런 것도 혹시 논의가 됩니까? 혹시?◆ 하준경> 재건축 재개발의 속도를 높인다라는 게 이번 대책의 한 꼭지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박재홍> 방향은 그렇다?◆ 하준경> 네. 수석님.◆ 하준경> 이게 저희가 지금 여러 변수들을 알아보고 있는데 지금 태릉 같은 경우는 2029년 9월에 착공 가능할 걸로 생각이 됩니다. 원래 한 2030년 정도 예상을 했었는데 좀 더 당길 수 있는 걸로 지금 파악이 됐고요. 그다음에 경마장 이쪽도 2029년 말이면 착공이 가능할 걸로 이렇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전에 발표했던 것도 더 빨리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박재홍> 용산 얘기도 있었는데.◆ 하준경> 용산 어린이 공원 말씀이신가요?◇ 박재홍> 네. 그런데 그 돈을 누가 낼지 이런 것도 사실은 지금 완전히 해결이 안 된 그런 사안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계속 이렇게 비워두고 있는 것이 좋은지 우리가 한번 사회적으로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이런 생각이 드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1~2층 이런 낮은 건물들이 쫙 있는데 그 금싸라기 땅에.◇ 박재홍> 아파트 올리면 되겠다.◆ 하준경> 그걸 우리가 반환을 받았어요.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는데 오세훈 시장도 서울시장 굉장히 오래 하신 분이기 때문에 또 서울시 주택 문제 해결에 대해서 또 가장 많이 아는 분일 수도 있잖아요. 그런 쪽 집들에서 임차하시는 분들이 좀 불안감을 느끼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집주인들이 내가 거주해서 세금을 줄이고 싶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기 때문에.◇ 박재홍> 집을 비워 달라. 이렇게 말을 하면 대안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하준경> 네. 우리나라보다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우리가 사회적 자원을 이용해서 이 가치를 이렇게 올렸는데 거기에 대해서 시가의 한 1% 정도는 내야 되는 게 아닌가? 그렇기 때문에 이걸 일률적으로 다 높이기는 또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어서 어떤 초고가 주택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보다 좀 이렇게 오히려 낮아지는 그런 식으로 설계를 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재홍>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하준경 청와대 경제 성장 수석이었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하준경> 고맙습니다.



"삼전닉스 못지않아" 메모리 호황 덕본 제주반도체

제주반도체가 올해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큰 폭의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이 초호황에 진입하는 등 긍정적인 경영 환경 영향으로 제주반도체는 올해 연간으로도 호실적이 예상된다. 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주반도체는 올해 2·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467% 늘어난 2899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무려 2745% 증가한 1219억원이었다. 제주반도체는 지난 1·4분기에도 호실적을 냈다. 이익률은 37%였다. 이어 "여기에 올해 들어 매분기 D램 가격이 두 자릿수 상승하면서 기록적인 실적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원·달러 환율 등 외부적인 환경도 우호적"이라고 덧붙였다. 메모리반도체 적용 분야는 △IoT △컨슈머 △모바일 △자동차 등이다.



"삼성생명, 2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목표가 하향"-삼성증권

삼성증권은 14일 삼성생명에 대해 "올해 2·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3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에어부산, 취약계층에 '폭염 예방 키트' 전달…ESG 경영 실천

에어부산 임직원과 드림캠퍼스 실습생들이 지난 13일 부산광역시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폭염 예방 키트 나눔 활동'에서 폭염 예방 키트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 13일 부산광역시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폭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폭염 예방 키트' 100세트 포장 및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11% 폭락"...14만원→4만원 '무조건 산다'던 박진영 회사, 목표주가마저 [주주클럽]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 4사 중 한 곳인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13일 급락했다. 2분기 실적 부진에 이어 트와이스 멤버들의 재계약 불확실성이 겹친 영향이다. JYP엔터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20% 하락한 4만85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투자금이 쏠리며 엔터주 전반이 약세를 면치 못한 가운데 JYP엔터는 2분기 '어닝 쇼크'와 트와이스 멤버들의 잇따른 재계약 불발까지 겹치며 실적 부진을 맞았다. 앞서 멤버 정연이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데 이어 채영도 이날 JYP를 떠난다는 의사를 전했다. 앞서 JYP엔터는 전날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1.4% 감소한 31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대비 18% 낮은 수준이다.



7월 서울 토허 신청 건수 4681건...3개월 연속 감소

지난달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규 신청 건수가 4681건으로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보면 모든 권역에서 전월 대비 신청 건수가 줄었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청가격은 전월 대비 1.41% 상승했다. 6월 2.67% 대비 둔화한 모습이다.



두산에너빌리티, 美 테라파워 SMR 핵심 기자재 수주…차세대 원전 선점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테라파워의 4세대 소형모듈원전(SMR) 핵심 기자재 제작 사업을 따내며 차세대 원전 글로벌 공급망 굳히기에 들어갔다. 미국 내 상업 규모 건설 단계에 진입한 최초의 첨단 원전 프로젝트에 설비를 공급하게 되면서 다년간 축적한 SMR 제조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입증했다. 해당 기자재는 테라파워가 미국 와이오밍주 캐머러에 건설 중인 345㎿ 규모의 첫 나트륨 원자로 발전소에 공급된다.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서 '달리는 병원' PV5 공개

현대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기아의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V5 카고 기반 실증용 헬스케어 모델을 공개하고, 이동형 의료 서비스 실증사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열린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쇼(GIIAS)에서 기아 PV5 카고 롱 차량을 의료용으로 개조한 실증용 헬스케어 모델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이 차량으로 올해 말부터 자카르타 스마트시티 BSD(Bumi Serpong Damai) 시티에서 인도네시아 도시개발기업 시나르마스랜드, 종합병원법인 에카병원과 함께 이동형 의료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달바글로벌, 신성장 지역과 B2B 확대 기대감...목표가 29만원 ↑ -KB證

KB증권이 달바글로벌 목표주가를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상향했다. 신성장 지역과 B2B 확대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손민영 KB증권 연구원은 14일 "달바글로벌의 2·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45.6% 증가한 1869억원, 영업이익은 61.6% 성장한 4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마존 프라임데이 효과로 온라인 매출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고, 북미에서는 코스트코, 멀티 리오더 물량 약 80억원도 반영됐다.



단지 전체를 수목원으로…대우건설, 목동8단지에 '수목원형 조경' 제안

글로벌 조경설계 그룹 슈퍼매스스튜디오가 참여한 핀란드 '헬싱키 사우스하버' 전경.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목동8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입찰에서 단지 전체를 수목원처럼 구성하는 조경안을 제안한다. 1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목동8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입찰을 준비 중이다. 자연과 도시, 사람과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설계 철학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박진영·트와이스는 참 좋은데"...주가는 12만→4만원으로 '뚝뚝'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지난 7월 서울시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교육동에서 열린 패노메논 기자간담회에서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트와이스의 그룹 활동 축소와 스트레이키즈의 입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황지원 iM증권 연구원은 "트와이스 재계약 시즌에 진입한 가운데 일부 멤버의 개별 계약 변동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향후 개인 활동 비중 확대 가능성이 있다"며 "그룹 활동을 전년 대비 보수적으로 가정한다"라고 지적했다.



대한항공, AI로 항공기 정비결함 잡는다…클라우드 기반 분석 시스템 가동

대한항공이 방대한 항공기 정비 데이터를 통합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결함 원인을 분석하는 첨단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수백만 건에 달하는 과거 정비 이력과 비정형 데이터를 단숨에 꿰뚫어 현장 정비사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돕는 구조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링 업무의 정확도를 극대화하고 항공 안전 운항 역량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핵심은 자연어 처리 기반의 AI 검색 및 표준화 기능이다. 정비사가 현장 상황이나 결함 증상을 일상 언어로 입력하면, AI가 문맥을 이해해 과거의 관련 정비 이력과 유사 조치 사례를 즉시 찾아준다.



티웨이항공, 카카오·토스 간편결제 할인…내년 3월 탑승권까지 적용

티웨이항공은 이달 31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는 '이달의 결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카카오페이로 1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 BC카드로 40만원 이상 결제 시 7만 원이 즉시 할인된다. 결제 조건 충족 시 40만원 이상 결제 건에 1만5000원 쿠폰, 토스페이 20만원 이상 결제 건에 1만원 쿠폰을 각각 추가로 적용할 수 있다.



찍고, 먹고, 즐기고…인천 전통시장 17곳 돌면 8만원 할인 쿠폰 제공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인천의 전통시장 17곳을 순회하면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인천e지’ 앱에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한 뒤 전통시장과 주변 관광지의 지정 지점을 방문하면 위치정보시스템(GPS)을 통해 스탬프가 자동으로 발급되는 방식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정에 AI 심는다…외부 전문가 수혈 속도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 전반에 AI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딥러닝·데이터 분야 외부 전문가를 잇달아 수혈한다. 삼성전자는 딥러닝·비전 AI 분야 권위자인 한보형 펠로우(Fellow)와 데이터 엔지니어링 전문가 한태린 상무를 반도체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AX/PI센터에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AI를 단순 업무 보조 수단이 아닌 반도체 개발·생산 프로세스 자체에 녹여내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한 펠로우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대에서 컴퓨터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 상무는 AI 활용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 체계를 정비하는 역할을 맡는다.



[속보] 코스피, 2.68% 상승한 6995.67…코스닥 0.78% 상승 출발

코스피는 14일 전 거래일 대비 182. 68%) 오른 6995. 33p(2.



한화證 "이마트, 스타벅스 부진에 컨센서스 하회…반등 추세 봐야"

한화투자증권은 14일 이마트의 2·4분기 실적이 스타벅스 부진 등으로 인해 기대치보다 낮았지만, 본업의 반등 추세로 회복 가능하다고 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스타벅스와 신세계건설의 실적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 연구원은 "다만 함께 공시된 지난달 영업실적은 본업의 반등 추세가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미국 돌아오고 유럽 더 좋아진다" 실리콘투 목표가↑-NH證

NH투자증권이 "시장 기대치 대비 강한 매출 성장과 이익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실리콘투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8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실리콘투의 올해 2·4분기 매출액은 4026억원, 영업이익은 8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59% 증가했다. 유럽 매출은 17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고 북미는 873억원으로 79% 늘었다.



아시아나-대한항공, 임직원 자녀 초청 '승무원 체험' 진행

아시아나항공 직원이 13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객실훈련원에서 어린이들에게 승무원 유니폼 입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대한항공과의 통합을 앞둔 아시아나항공이 양사 임직원 자녀들을 본사로 초청해 진로 교육을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오쇠동 본사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양사 임직원의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오늘은 내가 승무원' 견학 및 승무원 진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항공과학 탐험교실'에 이은 스킨십 경영의 일환이다.



대봉엘에스, 한국콜마와 차세대 화장품 전달 기술 '맞손'

대봉엘에스는 가수분해 쌀 단백질(HRP)을 활용, 외부 환경에 민감한 수용성 활성 성분의 안정성을 높이고 화장품 제형에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확보했다. 특히 HRP와 수용성 활성 성분 간 복합체 형성을 통해 활성 성분을 보호하고 화장품 처방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봉엘에스는 HRP 기반 복합체 제조공정과 원료 안정화 기술 개발을 주도했다. 양사는 HRP 기반 복합체의 원료 설계 기술과 화장품 제형 적용 기술을 각각 특허로 권리화 했다.



제주항공, 제로베이스원 손잡고 이색 비행…K팝 마케팅으로 여객 정조준

단순한 모델 기용을 넘어 아티스트가 직접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고객 스킨십 이벤트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각인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제주항공은 제로베이스원 멤버 '석매튜'가 일일 객실승무원으로 활약한 체험 콘텐츠를 지난 13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촬영은 최근 운항한 인천~마쓰야마 노선에서 실제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온 올라 폐사하느니 바다로”···조피볼락·숭어 267만 마리 ‘긴급 방류’

충남 태안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고수온으로 양식어류의 대량 폐사가 우려되자 조피볼락과 숭어 등 양식어류 267만여마리를 긴급 방류했다. 태안군은 천수만 해역에 고수온 경보가 확대 발령됨에 따라 총사업비 18억7900만원을 투입해 가두리 양식장 56개 어가를 대상으로 긴급 방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방류 대상은 조피볼락 양식장 53곳과 숭어 양식장 3곳이다. 방류 작업에는 양식어가들도 직접 참여했다.



LG, 안정적인 수익 기반 주주환원 확대 기대 -NH證

NH투자증권은 14일 LG에 대해 주주환원 확대를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유지했다.



달러 대기자금 몰렸다…한국투자법인용달러MMF 한 달 새 6400억 증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법인용 달러 머니마켓펀드(MMF)에 최근 한 달 새 6400억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됐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법인들의 달러 대기자금 수요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법인용달러MMF(USD)'의 설정액이 C-F 클래스 기준 8897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3일 종가 기준 한국투자법인용달러MMF(USD)(C-F)의 설정액은 8897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6467억원 증가했다. 한 달 만에 약 3.6배로 늘어난 규모다. 운용 성과도 자금 유입을 뒷받침했다.



셀트리온 "'베그젤마' 집단 약동학분석 결과 국제학술지에 실려"

셀트리온은 '베그젤마'의 임상 1·3상 통합 집단 약동학 분석 결과가 국제학술지 '바이오드럭스'에 실렸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7월 책무구조도 '데드라인'…딜로이트 안진, 중소형 여전사 공략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딜로이트안진에서 열린 '책무구조도 도입 컨설팅 및 관리시스템 개발 MOU'체결식에서 로고스시스템, 범익, 딜로이트 안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딜로이트 안진 제공. 내년 7월 책무구조도 제출을 앞둔 중소형 여신전문금융회사의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이 본격화된다. 대형 금융사와 달리 인력과 시스템 투자 여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형 여전사를 겨냥해 별도 인프라 투자 없이 기존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에서 책무구조도를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도 나온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형 여전사에 책무구조도 컨설팅과 IT 기반 관리시스템을 함께 제공한다. 대형 여전사들은 이미 책무구조도 제출을 마쳤지만 중소형 여전사는 내년 7월까지 제출해야 한다. IT 구축 부담을 낮춘 것도 특징이다. 딜로이트 안진의 책무구조도 시스템 사업 확대도 주목된다.



‘생식빵 4100원·카스텔라 2500원’…1년6개월 만에 가격 올리는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오는 25일부터 빵류 86종과 케이크·디저트류 41종 등 총 127종 품목의 가격을 평균 5.0% 인상한다고 1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의 가격 인상은 지난해 2월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현대건설, K-디자인 어워드 조경 최고상…8개 작품 수상

'K-DESIGN AWARD 2026' 조경 분야 그랜드 프라이즈를 받은 디에이치 방배 'Blossom Garden' 전경.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K-DESIGN AWARD 2026'에서 조경 분야 최고상인 그랜드 프라이즈를 받았다. 총 8개 작품이 수상해 국내 건설사 가운데 가장 많은 수상작을 냈다. 15회째인 올해에는 36개국 2690개 작품이 출품됐다. 현대건설은 그랜드 프라이즈 1개와 골드 위너 1개, 위너 6개를 받았다. 최고상은 디에이치 방배 정원 'Blossom Garden'에 돌아갔다.



[테크스냅] 모토로라, 7천mAh 배터리폰 '모토 g57 파워' 출시

모토로라가 초대용량 배터리와 강력한 내구성을 지닌 갖춘 보급형 스마트폰을 국내에 출시했다.



한화, 美 군함 외국 건조 승인 수혜…'김동관 결단' 빛났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지난해 8월26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한화 필리조선소에서 열린 미국 해양청 발주 국가안보 다목적선 '스테이트 오브 메인'호 명명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한화가 미국 군함 외국 건조 승인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조선소에 투자하는 해외 기업에 한해 본국에서 최대 2척의 선박 건조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미 해군의 만성적인 함정 납기 지연과 유지·보수(MRO) 적체를 해결하기 위해 빗장을 풀면서, 선제적으로 미국 현지 생산 거점을 확보한 한화의 전략이 적중했다는 평가다. 이후 추가 선박은 생산 능력이 회복된 미국 내 조선소에서 건조해야 한다. 김동관 부회장의 필리조선소 인수 결단으로 미국 해양방산 시장이 활짝 열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한화는 필리조선소의 기존 설비를 현대화하고 자사의 스마트 야드 기술과 함정 건조 노하우를 접목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다만 한화 측에서는 "현재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며 신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해외직구 식품서 마약 '타펜타돌' 적발…신종 변형 꼼수 첫 확인

해외직구 식품에서 치명적인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마약류 성분이 적발돼 보건당국과 세관이 즉각 반입 차단 조치에 나섰다. 특히 기존에 적발됐던 유해 식품에 마약 성분을 새롭게 추가해 국내 반입을 시도한 '신종 변형'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되면서 통관망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관세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속한 성분 차단 지정을 통해 마약류의 국내 유입을 선제적으로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치로 2026년 8월 현재 기준 국내 반입이 차단된 원료 및 성분은 총 313종으로 늘어났다.



부산시, 3차 추경 6천374억원 편성…민생회복·해양수도 집중

소상공인 28만명 1인당 20만원 지원, 동백전 캐시백 확대 부산시가 민생회복과 해양수도 부산, 시민행복 분야에 집중적으로 예산을 투입하기 위해 6천374억원 규모 3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2025년 결산에 따른 잉여금 등을 반영한 이번 추경은 주로 민생경제 회복과 해양수도 부산, 시민행복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입된다. 먼저 민생경제 회복 부문에 가장 많은 2천747억원을 배정했다. 연 매출 10억원 이하 소상공인 28만명에게 1인당 20만원의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한다. 소상공인 4만명에게 1% 저리 특별자금 지원, 연 매출 10억원 이하 가맹점 14만곳에 동백전 카드수수료 0.15% 지원, 영업용 화물자동차 보험료 20만원 지원 등에도 나선다.



코스피 2%대↑, 닷새째 상승…장중 '7천피' 회복(종합)

이날 오전 9시 20분 코스피는 122.50포인트(1.80%) 오른 6,935.84다. 전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에 이어 간밤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도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며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더 작아지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는 더 커졌다. 메모리업체 마이크론(4.23%)과 샌디스크(+13.67%)가 올랐고, SK하이닉스[000660]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7.29% 급등했다. 이날 10월 인도분 브렌트유와 9월 인도분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각각 2.15%, 2.43% 내린 배럴당 87.07달러, 81.25달러로 마감했다. 삼성전자[005930]는 1%대, SK하이닉스는 5%대 상승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19%)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2.19%)는 소폭 하락 중이다. 코스닥 역시 5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시총 1위 알테오젠[196170]과 2∼3위 에코프로[086520], 에코프로비엠[247540] 모두 1∼3% 상승하고 있다.



[게시판] 유안타증권, 금융센터 평촌지점 투자설명회

단,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한 인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동부건설, 2분기 영업이익 180억원…전년 대비 10배 이상↑

동부건설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307억원, 영업이익은 282억원, 당기순이익은 391억원을 기록했다. 2%, 당기순이익은 266.



현대건설 '디에이치 방배' K-디자인 어워드 조경분야 최고상

현대건설은 이번 공모전에서 그랜드 프라이즈 1개, 골드 위너 1개, 위너 6개 등 국내 건설사 가운데 가장 많은 총 8개의 작품이 수상에 성공했다. 1%에만 수여되는 그랜드 프라이즈상을 비롯해 총 4개 작품이 수상했다. 현대건설은 'K-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조경분야 최고상을 비롯해 8개 분야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전주·시총 미달' 관리종목 우려 기업들, 상폐 기준 강화에 돌파구 모색

'동전주' 또는 시가총액 미달로 관리종목 지정 또는 지정 우려에 놓인 기업들이 상장폐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 12일 유가증권시장 9곳과 코스닥 27곳 등 총 36개 상장사를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이 가운데 주가가 1000원에 미치지 못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이른바 동전주 기업은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쳐 24곳이다. 시가총액 기준인 코스피 300억원, 코스닥 200억원에 미달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은 9곳이다. 주가 미달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차바이오텍 계열사 CMG제약은 내달 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10대 1 주식병합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CMG제약은 주가가 1000원 미만인 상태가 30거래일 연속 이어지면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시가총액 미달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제분·사료 기업 한탑도 주가 방어에 나섰다. 예정 거래금액은 약 33억원이다. 주가 미달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면역 혁신신약 개발기업 샤페론도 액면병합을 통해 관리종목 지정에 대응했다.



같은 'IB 한파'에도 증권사 성적은 갈렸다…PF·구조화금융 희비

구조화금융·PF가 전통 IB 공백 메워…한투·미래, IMA·발행어음 조달기반 강점 상반기 '불장'과 거래대금 증가를 바탕으로 호실적을 거둔 증권사들의 희비가 엇갈린 곳은 기업금융(IB) 부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상승과 중복상장 규제 등으로 전통 IB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구조화 금융 등으로 수익원을 넓힌 증권사들은 IB 수익을 방어하거나 오히려 성장시켰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일부 증권사들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IB 사업을 전년 수준에서 유지하거나, 성장세를 보였다. 대신증권은 상반기 1천290억원의 IB·PF 수익을 냈다. 삼성증권[016360]도 2분기 인수·자문수수료 가운데 구조화 금융에서만 794억원의 수익을 거두며 IPO 시장 부진을 메웠다. 키움증권은 상반기 IB 수수료로 1천366억원을 거둬 지난해(1천353억원) 수준을 유지했다. 2분기에는 대형 PF 딜 등에 힘입어 구조화 금융·PF 수수료가 658억원을 기록하면서 전체 IB 수수료 833억원의 약 80%를 차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상반기 IB 순영업수익이 4천89억원으로 지난해 3천960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IB 시장에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1분기 IB 실적이 크게 위축됐던 미래에셋증권도 2분기 들어 반등했다. 미래에셋증권[006800]의 2분기 IB 수수료 수익은 428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65% 증가했다.



더본코리아, 美 소스 사업 확대 기대감에 20%대 강세 [특징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미국 현지 식당을 찾아 'TBK' 소스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카드, AI 보안 협의체 '캐노피' 합류…정보보호 강화

롯데카드 관계자는 "AI 기술을 악용한 보안 위협에 선제 대응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보안 체계 구축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공익 인공지능 보안 협의체인 '프로젝트 캐노피'에 합류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향후 신규 취약점이 발견되면 분석 결과를 우선적으로 접근해 선제 대응 체계를 신속히 구축할 수 있게 된다.



갤럭시 Z8, 동남아·오세아니아 공식 출시…사전판매 60%↑

삼성전자에 따르면 동남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서 폴드8 울트라와 폴드8의 사전 판매량은 전작 대비 60% 증가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전 세계적으로 Z8 시리즈의 사전 판매량이 전작보다 30% 이상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가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에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Z8 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커피만 팔던 리본커피, 북미 '유통망' 잡았다…2000만弗 공급계약

나스닥 상장사 리본커피(Reborn Coffee)가 커피 사업을 넘어 북미 B2B 농산물 공급망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신규 유통망을 처음부터 구축하는 방식이 아니라 현지 사업자가 이미 확보한 대형 리테일 납품 수요를 리본커피 공급망으로 전환하는 구조여서 매출 가시성을 높였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기존 공급 물량을 리본커피 공급망으로 옮기는 방식으로, 신규 거래처를 처음부터 확보해야 하는 일반적인 유통사업보다 사업 초기 불확실성을 낮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계약 규모는 리본커피의 기존 외형과 비교해도 상당하다. 리본커피가 노리는 것은 단순한 매출 확대에 그치지 않는다.



法 "수리선 충돌 사고, 선주 책임"…HJ중공업, 100억대 소송 완승

HJ중공업이 건선거(도크) 출거 중 발생한 외국계 선박 연쇄 추돌 사고와 관련해 그리스 선주사와의 100억원대 소송전에서 완승했다. 이로써 HJ중공업은 수년간 재무 건전성의 발목을 잡던 대규모 우발채무 리스크를 단숨에 털어내게 됐다. 반면 HJ중공업이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대해서는 선주 측이 HJ중공업에 8억1601만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했다. 당시 엔진 수리는 선주 측이 직접 진행했고 그 외 선박 수리만 HJ중공업이 맡았다. 핵심 쟁점이었던 엔진 미작동의 책임 소재를 선주 측으로 본 것이다.



앱티스, ADC 플랫폼 기술 지켰다…미국 특허심판 승소

아지노모토는 미국 특허법을 근거로 앱클릭의 특허가 무효라고 주장했으나, 특허심판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원화 펀드도 토큰화 실증…신한운용, 글로벌 RWA 플랫폼 플룸과 맞손

신한자산운용이 글로벌 실물연계자산(RWA) 플랫폼과 손잡고 원화 표시 펀드의 토큰화 가능성을 검증한다. 달러 중심으로 형성된 온체인 자금시장에 원화 자산을 연결하고 향후 해외 원화 수요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점검한다는 취지다. 신한자산운용은 RWA 특화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 '플룸 네트워크(Plume Network)'와 원화 표시 토큰화 펀드 실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달러 중심의 온체인 자금시장에 원화 표시 금융투자상품을 접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스테이블코인 발행잔액 기준 온체인 자금시장은 3000억달러를 넘어섰지만 원화 표시 자산의 활용은 아직 제한적이라는 설명이다.



GC녹십자웰빙 "'라이넥주' 통증완화 효과 동물실험서 확인"

GC녹십자웰빙은 동물 실험을 통해 '라이넥주'의 통증 완화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GC녹십자웰빙은 연세대 연구진과 공동 연구를 통해 통증을 유발한 동물 모델에서 라이넥주의 진통 효과를 확인했다. 연구진은 라이넥주가 통증을 전달하고 증폭하는 특정 신호 전달 경로를 조절해 진통 효과를 나타낸다는 점도 입증했다.



재경부 "경기 회복 강화..물가·고용 민생 부담은 지속"

다만 중동전쟁에 따른 불확실성 속에 고유가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 취약계층의 어려운 고용여건 등 민생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7월 수출은 반도체·컴퓨터·선박 수출 확대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62.8% 증가했다. 일평균 수출액은 41억2000만달러로 전년동월비 69.6% 늘었다. 7월 취업자는 전년동월 대비 10만8000명 증가했다.



현대해상 2분기 순익 3918억…전년比 58.2%↑

현대해상이 장기보험 손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순이익을 크게 끌어올렸다. 현대해상은 14일 별도 기준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39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2% 증가했다고 밝혔다. 2분기 장기보험 손익은 3480억원으로 1년 전보다 89.0% 증가했다. 일반보험 손익도 520억원으로 88.0% 늘었다. 자동차보험은 38억원의 손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12.1% 증가했다. 다만 올해 상반기 누적으로는 102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투자손익은 9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0%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61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4% 증가했다.



LG 구광모·엔비디아 젠슨 황 'AI 동맹'…내년 1분기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

LG가 선물한 미니어처 휴머노이드 로봇에 구광모 대표와 젠슨 황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의 사인이 담겨있다. LG 제공 "LG와 엔비디아의 협업이 속도를 내면서 AI 팩토리, 피지컬 AI, 모빌리티 분야에서 함께 할 과제가 명확해졌다. 양사는 기술 교류나 솔루션 공급 관계를 넘어 로봇, AI 팩토리, 모빌리티 등 주요 미래 산업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실체·성과 중심으로 협업키로 했다. LG는 엔비디아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AI 팩토리, 모빌리티 등 3대 분야에서 AI 시대의 표준을 만들고 확산을 가속화한다. 해당 로봇에는 온보드 컴퓨팅과 고도화된 추론·제어를 위한 엔비디아 젯슨 토르가 탑재된다. 엔비디아의 AI 기술에 LG의 역량을 더해 '원 LG' 기반의 차별화된 피지컬 AI 경쟁력을 보여준다는 전략이다. LG CNS의 로봇 플랫폼 피지컬웍스를 기반으로 로봇 데이터 팩토리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도 추진한다. LG는 엔비디아의 아이작 그루트 생태계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자체 AI 모델 역량도 지속 고도화 하며 로보틱스 분야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AI 팩토리는 피지컬 AI, 특히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고도화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LG는 엔비디아의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과 차량용 컴퓨팅 플랫폼을 활용해 기존 IVI 중심의 전장 사업 역량을 자율주행 영역까지 확대한다.



LG, 내년 1분기 ‘엔비디아 플랫폼’ 심은 휴머노이드 내놓는다···AI 동맹 강화

LG가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동맹을 기반으로 내년 1분기 휴머노이드 로봇을 내놓는다. 두 회사는 AI 팩토리와 모빌리티 분야의 협력 방안도 구체화했다. 행사에는 구광모 ㈜LG 대표와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이 참석했다. LG는 내년 1분기 중 공개를 목표를 이족보행 휴머노이드를 개발한다. 엔비디아가 로봇의 ‘뇌’, LG가 로봇의 손·발 등 몸체를 구성하는 식이다. LG는 올해 안에 기존 로봇 ‘LG 클로이드’를 미국 테네시 세탁기 생산라인에 투입해 실증 사업에 나선다. 또 LG CNS의 로봇 플랫폼 ‘피지컬웍스’를 기반으로 작업 데이터의 수집·생성·학습을 아우르는 ‘로봇 데이터 팩토리’를 구축한다. 확보된 데이터는 LG가 자체 개발 중인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의 성능을 높이는 데 활용한다. AI 팩토리 분야에서 구체적 협력 방안도 나왔다. 기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중심이던 전장 사업을 자율주행과 차량 내 AI 서비스로 확장해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다.



정부 "경기회복 흐름 강화…물가·고용 민생부담은 지속"

정부가 현재 경제 상황에 관해 "경기 회복 흐름이 강화되는 모습"이라고 긍정적으로 진단했다. 다만 물가 상승 압력과 취약 계층의 어려운 고용 여건 등 민생 부담은 지속되고 있다고 봤다. 6월 전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2.3%, 전년비 4.2% 증가했다. 지출은 설비투자(전월비 5.8%, 전년비 21.7%)에서 증가했다. 소매판매(전월비 2.7%, 전년비 4.2%)도 늘었다. 7월 수출은 반도체·컴퓨터·선박 수출 확대 등으로 1년 전에 비해 62.8% 증가했다.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보다 0.2포인트(p) 상승한 106.8을 나타냈다. 정부는 민생 부문에서는 여전히 "부담이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동전쟁 불확실성, 고유가에 따른 물가 상승, 취약계층·부문의 어려운 고용 여건 등이 부담 요인이라고 봤다.



102개 대기업집단, 석 달간 계열사 75개 편입·79개 제외

공정거래위원회가 14일 공개한 대규모 기업집단 소속 회사 변동 현황'을 보면 102개 대규모 기업집단 소속 회사는 5월 1일 3천538개에서 이달 3일 3천534개로, 4개 감소했다.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편입된 소속 회사는 75개, 제외된 곳은 79개로 각각 파악됐다. 대규모 기업집단은 자산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을 의미한다. 조사 기간 소속 회사 변동이 있었던 대규모 기업집단은 49개로 집계됐다. 편입된 소속 회사를 보면 35개 집단에서 회사 설립으로 52개, 지분 취득 9개 등으로 편입이 이뤄졌다. 동일인의 친족 또는 소속 회사 임원이 지배하는 회사와 관련해 계열사에서 제외하는 움직임도 포착됐다.



신한은행 '나사카' 영상서 ITZY 유나 '뼛속까지 군인' 변신

신한은행이 ITZY(있지) 유나를 앞세워 '신한 나라사랑카드' 알리기에 나섰다. 돌고래유괴단이 제작한 영상 광고와 팝업스토어를 연계해 국군 장병과 예비 장병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확대한다. 14일 신한은행은 유나와 배우 공민정, 임성재가 출연한 '신한 나라사랑카드' 신규 영상 광고를 공개했다. '신한 나라사랑카드'는 병역판정검사부터 현역 복무, 예비군까지 병역의무 이행 과정에서 필요한 금융·생활 혜택을 제공하는 체크카드다. 온라인 광고 콘셉트는 오프라인으로도 확장된다.



동작구 "500세대 미만 정비구역 권한, 자치구로 넘겨야"

서울 동작구는 신속한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소규모 정비사업의 정비구역 지정 권한을 자치구로 넘길 것을 서울시에 공식 제안했다고 14일 밝혔다.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859가구 청약 24일 시작

롯데건설이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최고 49층, 1859가구 규모의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이달 공급한다. 롯데건설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당첨자는 9월 1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9월 14~17일이다. 전용 84㎡는 6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팬트리·알파룸·드레스룸 등을 적용했다. 중대형 주택형에는 넓은 거실과 주방,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을 배치할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대형마트 등을 포함한 상업시설 입점도 계획됐다.



시노펙스 "배우 여진구와 첨단 필터 기술 알린다"

시노펙스가 배우 여진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첨단 필터 기술 알리기에 나선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노펙스는 배우 여진구가 등장하는 인공지능(AI) 캠페인 영상 총 4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시노펙스는 첨단 멤브레인 필터 기술, 반도체 패키지 모듈 기술 등을 보유했다.



현대차증권 배형근 사장 "AI를 통해 변화를 주도하는 조직으로"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CLB 구성원들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현대차증권 본사에서 열린 대담회를 마치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제공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이 사내 주니어 직원들과 대담회를 가졌다. 이번 대담회는 지난 2024년 취임부터 3년 연속 이뤄진 자리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배 사장은 전날 사내 주니어 보드인 'CLB'와 함께 대담회를 갖고 회사의 비전과 경영 현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CLB는 현대차증권 출범과 함께 약 18년 간 지속된 주니어 중심의 소통 협의체다. 대담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구성됐으며, 1부에서는 지난 3년 간 있었던 회사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배 사장은 모든 의견을 직접 경청하고 변화 방향에 대한 생각과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DL그룹, 연 2회 헌혈 캠페인…혈액 수급 안정 지원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원그로브 사옥 인근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DL그룹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국토차관 "용산어린이정원 등 주택공급 서울시와 협의할 것"

김 차관은 1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용산공원이 100만평대이고 어린이정원은 9만평 정도 된다"며 "100만평이면 여의도 정도 규모의 어마어마한 땅"이라고 말했다. 그는 "100만평 중 9만평이면 10분의 1도 안 되니 활용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구상인가"라는 질문에 "그런 활용 방안에 대해 서울시와 협의하겠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김 차관은 정부가 추후 발표하겠다고 한 7만3천가구 규모의 추가 공공택지지구에 대해서는 "행정절차를 최대한 빨리해서 이르면 9월 말이나 10월에도 발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광주은행,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지원 프로그램 운영

이번 캠프에서는 참가 학생들이 문화와 금융, 과학, 예술, 진로 분야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KB금융, '함께 부르는 대한이 살았다' 국민 참여 챌린지 영상 공개

KB금융그룹은 81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국민 공모로 완성된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를 국민의 목소리로 함께 노래하는 '함께 부르는 대한이 살았다' 국민 참여 챌린지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지난 3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총 1025명의 국민이 참여했다.



주거사다리 '밑단'…정부, 비아파트 공급에 규제·대출·세제 풀었다

정부가 아파트에 비해 공급 절벽이 심화되고 있는 연립·다세대·다가구와 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 공급 확대에 나선다. 건물을 더 넓고 높게 지을 수 있도록 건축 규제를 풀고 건설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신축 비아파트를 사들이는 임대사업자의 대출 규제도 완화한다. 특히 소형 신축 비아파트를 취득세·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산정 때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특례를 2028년까지 연장한다. 정부가 비아파트 공급 기반 자체를 다시 살리기 위해 건축규제부터 공급금융, 매입금융, 세제까지 한꺼번에 손보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1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수도권에 23만호 이상을 추가 공급하는 동시에 2030년까지 수도권 일반주택 13만호 착공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연구실장은 "정부가 공급 대책에 많은 고민을 한 게 느껴졌다. 비아파트를 일반주택이라 표현한 게 대표적"이라며 "아파트와 비아파트로 칭하면서 우등재와 열등재로 구분한 것부터 바로잡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시엔 아파트도 필요하고 비싼 집도 있어야 하지만, 일반주택과 싼 집도 있어야 한다"며 "생애주기에 맞춰 주거 상향을 하면서 살아가도록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가 13일 발표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 /출처=국토교통부 정부가 비아파트 공급을 별도로 끌어올리기로 한 것은 아파트와 달리 연립·다세대 등의 공급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어서다. 정부는 신축 일반주택 감소가 이어질 경우 청년·서민의 주거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여기에 "자금이 부족한 청년신혼 부부에게 양질의 비아파트 임대를 통해 주택 마련에 대한 조급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왕이면 좀 더 올리면 좋았을 듯 싶다"고 말했다. 주택 수 제외를 최소 3년 연장하는 쪽으로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에쎈테크, 반년 만에 작년 영업익 90% 벌어…친환경 냉매 수출 '효자'

냉동공조 부품 전문기업 에쎈테크가 친환경 냉매용 제품 수출 확대에 힘입어 외형 성장보다 가파른 이익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90% 이상을 벌어들이며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14일 에쎈테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324억825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했다.



구글, 3주 만에 ‘제미나이 3.7 플래시’ 출시…최상위 모델 부재 속 격차 심화

구글이 코딩과 에이전트 기능에 특화된 새 경량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 3.7 플래시’를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지난달 21일 ‘제미나이 3.6 플래시’를 선보인 지 불과 3주 만의 기습 출시다. 답변 속도 역시 초당 340토큰 수준으로 시장 최상위권의 처리 속도를 확보했다. 그러나 빅테크 업계에서는 구글의 이번 발표를 두고 혹평이 나온다. 당초 지난 6월 출시를 공언했던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 ‘제미나이 3.5 프로’의 출시는 두 달 넘게 소식이 없기 때문이다.



[게시판] 금결원, 전자세금 금융인증서 민간 확대…ASP 첫 적용

ASP 가운데 전자세금용 금융인증서가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 ‘붕괴’ 서소문고가 재설치 대신 지상교차로 전환 검토

서울시가 철거를 완료한 서소문고가차도를 다시 설치하지 않고 지상 평면교차로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고가도로를 새로 만드는 것과 평면교차로로 전환하는 것 중 어떤 것이 도심 교통 흐름에 이득이 되는지 영향분석을 한 후 최종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안전과 교통 상황, 주변 경관 등을 고려해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서소문고가차도를 전면 통제한 후 철거 공사를 시작했다.



제이아이테크, 42억6천100만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제3자배정 대상자는 CBC CO.,LTD(106만883주)다.



카카오뱅크 임원진, 자사주 2만1천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임원진이 4억6천만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했다.



KCGI운용 "사명 변경 3년 만에 공모주식형 순자산 10위권 진입"

KCGI자산운용은 사명 변경 3주년을 맞아 공모 주식형펀드 순자산이 3년 만에 업계 10위권에 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센디오, 100억원 유상증자…에스투인베스트먼트에 제3자배정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에스투인베스트먼트01(289만173주)다.



가계대출 5.4조로 둔화…기업대출은 7.7조로 확대

7월 은행권 대출이 13조원 넘게 늘었다. 가계대출 증가세는 둔화된 반면 기업대출이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전체 대출 증가 규모는 전월보다 소폭 커졌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26년 7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7월 은행 가계대출은 5조4000억원 증가했다. 6월(7조6000억원)보다 2조2000억원 줄었다. 주담대는 4~5월 수도권 주택거래 증가 영향이 이어졌지만 전세거래 감소와 기존 분양물량의 중도금 납부 수요 둔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 전세자금대출도 7월 8000억원 감소했다. 기타대출은 개인의 주식투자 둔화 영향이 컸다. 개인 주식 순매수는 6월 52조원에서 7월 3조4000억원으로 급감했다. 중소기업대출은 부가가치세 납부 수요와 일부 은행의 대출 영업 확대 등이 영향을 미쳤다.



금융위원장 "투기수요 관리하되, 실수요자 원활하게"

정부가 금융회사에 '부동산 시장 안정 종합대책'의 신속한 이행을 당부했다. 이재명 정부가 금융과 부동산의 절연을 정책 목표로 설정한 가운데 실수요자의 주택담보대출은 풀어주고자 마련한 종합대책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다. 이 위원장은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시장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의 목적이 일관된 수요관리 기조는 유지하는 가운데 주택공급을 뒷받침하고 청년 등 실수요자에 대한 지원은 강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계대출 증가율을 기존 목표였던 1.5%에서 3%로 상향 조정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가계대출 관리 기조 전환이라고 분석했는데 이에 선을 그은 것이다. 금융위는 종합 대책의 신속한 이행을 위해 금융권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펀드 추가조성 등에 필요한 사전조치들을 선제적으로 이행하라는 요청이다. 이 위원장은 "가계대출 수요가 당분간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돼 더욱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면서도 "정작 실제 돈이 필요한 곳에는 자금이 흐르지 않는다는 애로도 있다.



7월 금융권 가계대출 6.2조↑…'빚투' 진정 등에 증가폭 축소

증시 조정에 '빚투'(빚내서 투자)가 잦아든 가운데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대출 증가 폭이 나란히 줄었다. 6월 7조6천억원 급증해 2024년 8월(+9조2천억원) 이후 22개월 만에 최대로 늘어난 뒤 증가 폭이 다소 축소됐다. 6월의 4조3천억원보다 증가 폭이 줄었다. 기타대출 잔액도 245조4천억원으로 2조원 늘어 역시 6월(+3조3천억원)보다 증가 폭이 축소됐다. 이어 "기타대출은 개인의 주식투자 둔화 등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축소됐으나, 예년에 비해 높은 증가세를 지속했다"고 부연했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이날 발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은 6조2천억원 증가해 6월(+8조3천억원)보다 증가 폭이 축소됐다. 주택담보대출은 3조5천억원 늘어 전월(+4조5천억원)보다 증가 폭이 줄었다. 기타대출도 2조7천억원 증가해 전월(+3조8천억원)보다 증가 폭이 줄어들었다. 업권별로는 은행권 가계대출이 5조4천억원 증가해 전월(+7조6천억원)보다 증가 폭이 축소됐다.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8천억원 증가해 전월(+8천억원)과 비슷한 증가 폭이 유지됐다. 보험(+1조1천억→+7천억원)은 증가 폭이 축소됐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서명한 각서에서 "미국에 새로운 조선소를 동시에 건설하거나, 미국 내 기존 조선소의 소유권 또는 과반 지분을 확보"한 외국 조선업체가 이같은 대상이라고 발표했다. 14일 코스피가 5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가소방동원령 연장…경남 가뭄 현장에 물탱크차 159대 투입 극심한 가뭄에 따른 국가소방동원령이 연장돼 경남지역 소방 급수 지원 사흘째인 14일에도 소방 물탱크차들이 대거 투입된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전국 소방 물탱크차 100대가 도내 농업용수 가뭄 심각 단계 5개 시군인 밀양시·거제시·함안군·의령군·창녕군에서 용수 공급에 나선다. 국토차관 "용산어린이정원 등 주택공급 서울시와 협의할 것"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이 용산공원 내 어린이정원을 주택 공급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정부가 서울시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1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용산공원이 100만평대이고 어린이정원은 9만평 정도 된다"며 "100만평이면 여의도 정도 규모의 어마어마한 땅"이라고 말했다. 그는 "100만평 중 9만평이면 10분의 1도 안 되니 활용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구상인가"라는 질문에 "그런 활용 방안에 대해 서울시와 협의하겠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인의 독립운동가 사랑은 '김구·안중근·유관순'" 독립기념관의 독립운동가 검색 코너에서 국민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독립운동가는 백범 김구 선생과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李대통령, 오늘 청년정책 간담회 주재…靑 "정책 실효성 제고"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청년정책 전문가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직접 간담회를 주재한다.



이억원 "실수요자 차질 없는 자금지원에 총력 다해야" 주문

금융권 소집해 '확대 가계부채 점검회의' 이주비대출 LTV 산정방식 개편 등은 이달 즉시 시행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4일 금융권에 "실수요자의 차질 없는 자금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를 통해 약 30조원의 대출여력이 새로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총량목표 조정은 실수요 지원을 위한 조치"라면서 "투기적 대출수요를 자극하는 신호가 돼서는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대출규제는 차주의 자금조달계획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금융권에서 규제 선상에 놓인 차주들을 현장에서 세심하게 배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금융권에 "자체 정상화 펀드 내 부실사업장이 신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과 함께 사업장별 담당자를 지정하고 이행계획을 수립·추진해달라"라고 말했다.



[게시판] 하나은행, 광복절 나라사랑 이벤트로 신규 고객 버거세트 증정

하나은행은 광복 81주년을 맞아 군 장병 및 청년을 위한 '나라사랑 815 광복 이벤트'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이벤트 기간 '하나 나라사랑 카드'와 '나라사랑 하나통장'을 신규 발급하는 모든 고객에게 버거킹 와퍼세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하나은행은 광복 81주년을 맞아 군 장병 및 청년을 위한 '나라사랑 815 광복 이벤트'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관광·마이스 분야 취업 희망 청년 대상 '정규직 전환형 인턴십'

최근 부산관광공사가 ‘2026 관광·마이스 인턴십 지원사업’을 마련한 가운데 참여 기업과 참여 취업준비생들이 취업 매칭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제공 관광·마이스(MICE)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에 기업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정규직으로 채용될 기회를 제공하는 인턴십 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해당 사업이 지역 일자리 선순환 모델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B금융,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국민 참여 영상 공개

KB금융그룹은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국민 공모로 완성한 노래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를 함께 부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트라버스, 벤처기업 인증 획득…비수탁 지갑 사업 본격화

블록체인·가상자산 기술기업 트라버스가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기아·볼보·BMW·BYD 최신 전기차 모인다'..EV트렌드코리아 2026, 25일 개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부터 픽업, 하이브리드 차량, 목적기반차량(PBV)까지 전동화 모빌리티들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기아는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 'EV3'와 전동화 패밀리 SUV 'EV5', PBV 'PV5 패신저'를 전시한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소형·준중형 전동화 SUV부터 공간 활용성을 높인 PBV 등 일상과 레저,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전동화 라인업을 선보인다. KGM은 도심형 SUV '액티언 하이브리드'와 전기 SUV '토레스 EVX', 전기 픽업 '무쏘 EV'를 선보인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도심 주행 시 최대 94%까지 전기차 모드로 주행할 수 있고, 무쏘 EV는 픽업 특유의 적재·활용성과 전기차의 장점을 결합해 전동화 픽업 특성을 적극 부각시킨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플래그십 전기 SUV 'EX90'과 플래그십 전기차 'ES90'을 전시한다.



편도 비행과 육상교통 결합... 진에어, 다구간 내륙 여행 띄운다

진에어가 천편일률적인 단일 목적지 왕복 여행의 틀을 깨고 다구간 이원화 노선을 통한 내륙 관광 수요 선점에 나섰다. 특히 하반기 여수세계섬박람회 등 대형 지역 행사와 맞물려 남해안 관광 벨트의 접근성을 높이는 신규 수익 다각화 모델로 평가된다. 진에어는 오는 23일까지 다구간 여정을 국내선에 적용한 '계절마다 꺼내보는 비행일지 찐(JIN) 로컬 컬렉션: 여름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핵심은 가는 편의 도착 공항과 오는 편의 출발 공항을 다르게 설정하는 다구간 여정의 활성화다.



현대해상, 2분기 순이익 3천918억 작년比 58.2%↑

현대해상은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3천9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8. 2%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7% 증가했다.



두산에너빌리티, 테라파워 SMR 핵심 기자재 제작한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원자력발전 기술 업체 테라파워의 소형모듈원자로(SMR) 핵심 재를 제작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4일 테라파워와 나트륨원자로용 핵심 재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테라파워가 미국 와이오밍주 캐머러에 짓고 있는 나트륨원자로의 보호용기와 지지구조물, 내부구조물이 대상이다. 테라파워가 건설하고 있는 나트륨원자로는 미국에서 상업 규모 건설 단계에 진입한 최초의 차세대 원전 프로젝트다.



[게시판] 한투증권, 비상장 기업 CEO 위한 상장전략 세미나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7일 계열사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이하 한투AC), 한국투자파트너스(이하 한투파)와 공동으로 비상장 기업 CEO의 상장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한 '시너지 클럽'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행사를 한투AC와 한투파가 투자한 유망 포트폴리오사를 대상으로 증시 상장(IPO)을 위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7일 계열사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이하 한투AC), 한국투자파트너스(이하 한투파)와 공동으로 비상장 기업 CEO의 상장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한 '시너지 클럽'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청년·중장년, 지역서 '새 일' 찾는다…넥스트로컬 확대

8년간 1천252명 전국 52개 지역서 창업…매출 441억·투자유치 118억원 서울시가 청년과 중장년층이 지역에서 자기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창업과 일자리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1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청년·중장년 창업가와 지역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여하는 '넥스트로컬 지역상생×세대상생 간담회'를 열고 사업 성과와 향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넥스트로컬'은 서울의 창업가가 전국 지역에 머물며 지역 자원과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이를 실제 상품과 서비스로 발전시키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6개 지역 21개 팀을 대상으로 중장년 넥스트로컬을 시범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6개 지역 50개 팀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삶-특집] 동북아에서 핵무장 불가능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종합)

이후 한국의 많은 젊은이가 일본 군대와 광산 등으로 강제 동원됐다. 연인원 720만명이나 되고 이 중 27만명은 조선 밖에서 사망하거나 실종됐다고 한다. 1945년 일본 패망으로 한국은 해방됐지만 5년 후 6.25전쟁을 겪었다. 한국의 국가적 목표는 단지 일본을 넘어서는 것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적어도 다시는 어떤 나라에 의해서도 침략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경제력 없이는 우수한 무기와 양질의 군대를 운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은 1조9천억 달러로 일본의 4조4천억달러에 비하면 절반도 안 된다. 미국 뉴욕주의 2조5천억달러에도 못 미친다. 물론 경제력만으로 국방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한국은 외부의 핵 위협에는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동북아에서 핵무장이 아예 불가능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중국, 러시아, 북한은 핵무기 보유국이고 일본은 몇개월 만에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나라다. 핵무기 앞에서는 재래식 최첨단 무기도 무용지물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우리가 또다시 전쟁의 아픔을 겪지 않으려면 군사력에서 주변의 적국보다 항상 앞서 있어야 한다. 이는 강한 경제력과 뛰어난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무기체계를 발전시키고, 제대로 된 군사력을 갖추고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평화를 유지하려면 국방력이 강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뒤처지면 그만큼 침략당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국방 과학기술도 선진국 추격형에서 선도형으로 바뀔 수 있도록 생태계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국방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도 확대해야 한다. 훈련을 안 한다기보다는 제한 사항이 많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북한은 안전사고에는 아예 관심도 없다. -- 본인은 북한 위협에 대한 대처뿐 아니라 동북아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핵무기가 필요하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만약에 우리가 핵무기 몇 개 갖고 있다면 중국이 우리를 함부로 못 건드린다. 나는 공격이 아닌 방어 차원에서 핵무기가 필요하다고 했다. 핵무장에 나설 수 없으니 적어도 핵무기 잠재력은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우수한 원전 기술을 갖추고 이를 발전시키면 그것이 핵무기 잠재력이다. 그 잠재력이 있는 것만 해도 국가 안보에 도움이 된다. 한국도 일본처럼 우라늄 농축과 사용후핵연료 재처리를 할 수 있으면 큰 도움이 된다. 일본은 몇개월 만에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나라다. 우라늄 농축시설과 사용후핵연료 재처리시설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핵폭탄 6천∼7천기 정도는 만들 수 있는 규모다. -- 북한이 전면적으로 공격하면 한국은 독자적으로 버틸 수 있다고 보나. 한국의 재래식 무기가 북한보다 우수하다고 하지만 북한은 핵무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이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어리석다기보다는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다. -- 재래식 무기가 아무리 우수해도 핵무기를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인가. 각국이 핵무기를 가지려는 것은 그만큼 안보에 결정적이기 때문이다. -- 본인은 한국의 국력을 너무 과신하지 말라고도 했는데. 초강대국을 넘어선 수준이다.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더욱 강해져야 한다. 그래야 안전해지기 때문이다. 주의해야 할 것은 재래식 무기만으로 군사력을 판단할 수 없다는 점이다. 핵무기 능력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남한의 재래식 무기는 북한의 핵무기 앞에서는 무기라고 보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현재 북한이 90∼100기 정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 무엇보다 인센티브가 없기 때문이다.



용산구, 한강변 '산호아파트 재건축' 관리처분계획인가 고시

서울시 용산구는 원효로4가 118-16번지 일대 산호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14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기술 인증 끝낸 제이엘케이, 이번엔 공공조달…뇌질환 AI '매출처' 넓힌다

제이엘케이 제공.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가 뇌질환 AI의 사업 무대를 공공의료시장으로 넓힌다. 국내외 인허가와 임상 레퍼런스 확보를 넘어 정부 혁신제품 제도를 발판으로 실제 의료기관 공급과 매출처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제이엘케이는 뇌출혈 AI 솔루션 'JLK-ICH'와 뇌동맥류 AI 솔루션 'JLK-UIA'에 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두 제품은 지난해 12월 이미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한은 8월 연속 인상 전망..10월도 가능성"..시티銀 보고서

한국은행이 이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p 추가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물가와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오는 10월 연속 인상에 나설 가능성도 거론된다. 14일 김진욱 씨티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한은이 오는 27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재 연 2.75%에서 3.00%로 0.25%p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황건일 위원을 포함한 금통위원 1~2명은 금리 동결 소수의견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금리 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져 10월에도 추가 인상에 나서거나, 최종금리가 3.75%까지 높아질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웰크론한텍, 상반기 순이익 165억원 흑자전환...재무구조 개선

웰크론한텍이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개발사업 관련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를 해소하면서 올해 상반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웰크론한텍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165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67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 개선에는 지난해까지 재무 부담으로 작용했던 시화MTV 개발사업 관련 PF 리스크 해소가 크게 기여했다.



코스피, 7000선 '터치' 후 6800선…코스닥은 1%대 하락 [fn오전시황]

코스피가 7000선까지 올랐으나 상승폭을 줄여 6800선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순매수 복귀에 장 초반 강세를 보였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14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9.22p(0.87%) 오른 6872.5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82.33p(2.68%) 상승한 6995.67에 개장한 뒤 장중 2.90% 오른 7010.86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399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115억원, 2003억원 순매도 중이다.



부산환경공단, 폭염·가뭄 덮친 양산에 살수차로 농업용수 300t 공급

지난 12일 경남 양산시 가뭄 현장에 긴급 투입된 부산환경공단 살수차들이 농업용수 비상 급수 작업을 펼치고 있다. 부산환경공단 제공 부산환경공단이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 양산지역의 피해 극복을 돕기 위해 지난 12~13일 살수차를 통해 농업용수 300여t를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HD현대오일뱅크, 자사 주유소에 500억원 규모 지원금

HD현대오일뱅크가 석유 공급 계약을 체결한 주유소에 지원금을 지급한다. 정부 상생 정책 기조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취지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NH증권, 기준수익률 4.5% 'N2 IMA1 3호' 출시…1천200억 규모

NH투자증권은 "이번 후속 상품 역시 시중 금리 대비 높은 기대수익률과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NH투자증권은 종합투자계좌 3호 상품인 'N2 IMA1 3호'를 18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IMA는 증권사가 원금 지급을 약정하고 고객 투자금을 인수금융, 기업대출, 회사채 등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상품이다.



카자흐스탄 '고용허가제' 송출국 추가 지정…18개국으로 확대

정부가 카자흐스탄을 외국인 고용허가제의 18번째 송출국으로 추가 지정했다. 건설업의 현장 간 이동 규제는 기존보다 완화하기로 했다. 송출국 다변화와 현장 인력 도입 수요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또 건설업의 외국인노동자 고용허가제 운영 방식이 일부 변경된다. 기존에는 건설공사 현장 단위로 고용허가 및 고용제한이 이뤄져 현장 간 외국인노동자 인력 이동은 공사 종료나 중단 등 제한적인 경우만 허용됐다.



AI 훈풍에 ICT 수출 534억달러…7월 역대 최대

이에 따르면 7월 ICT 수출액은 533억6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221억7천만 달러)보다 140.6% 증가했다. 역대 7월 ICT 수출 중 1위이자, 전월에 이어 500억 달러대를 유지한 것이다. 반도체는 410억2천만 달러를 차지하며 전년 동월 대비 178.8% 증가했다. 컴퓨터·주변기기는 49억4천만 달러로 353.9% 급증하며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디스플레이는 17억7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했다. 7월 ICT 수입은 183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7.3% 늘었다.



"6월 전석 완판 잇는다" 에어로케이, 청주~마쓰야마 10월 추가 투입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가 일본 소도시 마쓰야마 노선의 정기편 전환을 위한 막바지 시장성 검증에 나선다. 지난 6월 여행사를 통한 전세기 완판으로 1차 수요 확인을 마친 데 이어, 10월에는 일반 고객 대상 직접 판매로 개별 여행객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충청 및 경기 남부권의 여객 수요를 흡수하고 청주 거점의 노선 다변화를 한층 가속화할 전망이다. 14일 에어로케이항공에 따르면 오는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청주~마쓰야마(일본 에히메현) 노선에 부정기편을 추가 투입한다.



용산구, 이태원참사 이후 경영난 겪는 소상공인 1.5%저리 융자 지원[서울25]

서울 용산구가 10·29 이태원참사 이후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이태원 1·2동 매장형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0억원 규모의 특별 융자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한도는 중소기업은 최대 3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1억원이다. 선정된 업체는 1.5% 저금리로 2년 거치 후 3년간 균등분할상환하면 된다. 접수는 지난 12일부터 진행 중이다.



NH투자증권, 연 4.5% 기준수익률 IMA 3호 출시…1200억원 모집

NH투자증권이 성과보수 기준수익률을 연 4.5%로 높인 세 번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을 선보인다. 14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IMA 3호 상품인' N2 IMA1 3호'를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선착순으로 배정되며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성과보수 기준수익률은 기존 상품의 연 4.0%에서 연 4.5%로 상향됐다. 앞선 상품의 조기 완판에 이어 기준수익률까지 높이면서 IMA 시장에서 투자자 선점 경쟁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코스피 1%대↑, 상승률 다소 둔화…코스닥은 하락전환

이날 오전 11시 5분 현재 코스피는 91.58포인트(1.34%) 오른 6,904.92다. 닷새째 상승 중이다. 외국인은 9천300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나, 기관과 개인이 2천660억원, 6천280억원씩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557억원, 1천135억원씩 순매수하고 있으나 외국인은 1천73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전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에 이어 간밤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도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며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아지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는 지속되고 있다. 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65% 올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메모리업체 마이크론(4.23%)과 샌디스크(+13.67%)가 올랐고, SK하이닉스[000660]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7.29% 급등했다. 다만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의 상승률이 약간 둔화하며 코스피 지수 상승세를 제한하는 것으로 보인다. 장 초반 1% 오르던 삼성전자는 강보합, 5% 오르던 SK하이닉스는 3%대 상승 중이다. 단 LG에너지솔루션[373220](-1.23%)은 하락 전환했다. 개인은 1천900억원 순매수 중이다.



IBK證, 탄소배출권 인증기관 '베라'와 맞손…자발적 탄소시장 사업 확대

IBK투자증권이 탄소배출권 인증기관 베라와 손잡고 자발적 탄소시장 사업 확대에 나선다. VCS는 국가, 기업 등의 온실가스 감축 및 흡수 실적을 모니터링·검증해 크레딧을 발행, 자발적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게 한다. IBK투자증권은 그간 축적해 온 해외감축사업과 금융 역량을 자발적 탄소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증시 전망부터 부동산 세제 개편까지…유안타증권 투자설명회

이달은 국내주식 투자 전략을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다음 달 3일에는 송주영 유안타증권 자산컨설팅팀 세무컨설턴트가 '2026년 하반기 부동산 세제 개편에 따른 자산관리 대응 전략'을 다룬다.



DB증권, 상반기 순이익 708억원…전년比 49.4% 증가

DB증권이 자산관리(WM)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자기자본투자(PI) 부문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했다. 실적 개선에 따른 이익 누적으로 별도 기준 자기자본도 창사 이래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DB증권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777억원, 당기순이익 70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상반기 금리 상승으로 채권 부문의 수익성은 다소 낮아졌지만 주식시장 강세에 힘입어 WM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됐다. PI 부문의 성장도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일제 잔재 지명 ‘작약도’ 이어 인천 ‘백마장’도 지운다

인천시가 일본식 지명인 ‘작약도’에 이어 ‘백마장’도 폐지한다. 인천시는 일본식 지명으로 의심되는 부평구 산곡동 ‘백마장’을 올 하반기에 폐지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백마장 지명의 영향으로 지금도 부평구에는 백마장사거리와 백마교 등의 지명이 남아 있다. 인천시와 부평구는 백마장 지명을 폐기하기 위해 9∼10월 부평구 지명위원회를 열고 11월에는 인천시 지명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식약처장 "AI로 만든 '가짜 전문가' 광고 주의하세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4일 "최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허위 건강정보와 전문가 사칭 광고가 확산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업자 항소심 징역 3년6개월…1심은 4년

30대 싱글맘에게 높은 이자로 돈을 빌려준 뒤 상환을 독촉하며 협박해 죽음으로 내몬 사채업자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낮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는 징역 4년이 선고됐다. 김씨와 검찰 측은 법리오해와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쌍방 항소했다. 김씨는 2024년 7∼11월 대부업 등록을 하지 않고 6명에게 총 1천760만원을 고이율로 빌려준 뒤 이들의 가족과 지인에게 협박성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는다. 다만 "피고인이 지급한 합의금만으로 그동안 피해자들이 받았을 고통을 회복할 정도인지는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국토부 차관 “용산어린이정원 부지 주택공급 서울시와 협의하겠다”

“7만3000호 추가 택지, 9월 말이나 10월에 발표”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이 용산공원 내 어린이정원을 주택 공급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정부가 서울시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전날 서울 강서, 경기 남양주, 경기 광주 3곳의 신규 공공택지지구에 2만7000가구를 공급하는 수도권 주택 공급책을 발표했다. 서울시와 용산구 등이 용산어린이정원을 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안에 반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와 협의해 접점을 찾겠다는 의미다.



삼성베트남, 타이응우옌에 첨단기술 인재양성센터 개소..현지 전문인력 본격 양성

삼성 베트남과 타이응우옌성 인민위원회, 타이응우옌 대학교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타이응우옌 정보통신기술대학교(ICTU)에서 열린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SIC) 개소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14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삼성 베트남은 전날 타이응우옌 대학교 산하 정보통신기술대학교(ICTU)에서 SIC 첨단기술 인재개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삼성 이노베이션 센터는 총면적 약 1000㎡ 규모로 2개의 SIC 강의실과 가상현실·확장현실(VR/XR) 기술을 적용한 반도체 실습실 2곳, 회의실 및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남원원예농협 과립즙 5t, 태국 수출길…"가공식품 판로 확대"

전북 남원에서 생산된 과립즙이 14일 태국 수출길에 올랐다.



인천시·하나은행 동반성장 ‘맞손’···3500억 펀드·기술지원

인천시와 하나은행이 인천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우선 인천지역 내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2000억원 규모의 유니콘 펀드’를 결성한다. 유니콘 펀드는 인천지역 유망 기업에 투자하는 여러 펀드에 다시 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하나증권은 오는 10월 유니콘 펀드의 공식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의 뿌리산업과 ABC+E 등 미래성장엔진 육성을 위해 1500억원 규모 기술보증을 공급한다.



"하반기 북미 법인 가동" 지아이텍, 반기 매출 15%↑ 197억

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아이텍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15% 늘어난 197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26억원을 올리며 전년 동기 15억원 순손실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지아이텍 관계자는 "상반기 기준 매출은 지난 2023년 114억원에서 올해 197억원으로 3년 만에 72% 증가했다. 연평균 성장률은 20%에 달한다"라며 "이차전지 등 전방산업 투자 변동성 속에서도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장비사업 매출은 101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84% 늘어났다.



삼성생명, 본업 어닝쇼크에 사업가치도 감소…네이버, 글로벌 AI 강자와 손잡아야 [株토피아]

삼성생명이 올해 2분기 본업인 보험 부문에서 시장 기대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내면서, 삼성전자 지분 가치 상승에도 주가 상승여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5.02.14 ⓒ 뉴스1 김성진 기자 /사진=뉴스1 삼성생명은 2분기 보험 본업에서 시장 기대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내면서 목표주가가 낮아졌습니다. 네이버는 인공지능(AI) 사업의 장기 가치를 키우려면 글로벌 선도 AI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마트는 본업인 할인점 회복세에도 자회사 부진이 연결 실적의 발목을 잡으며 목표주가가 하향됐습니다. 2분기 보험손익은 2766억원으로 1년 전보다 50% 줄었습니다. 생존·사망 담보의 손해율이 함께 오르면서 실제 나간 보험금이 예상보다 800억원가량 더 많았던 탓입니다. 이어 "현 주가에서 상승여력이 제한적"이라며 보유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AI 인프라를 크게 지어놓아도 이를 오래 쓸 고객이 확보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고, 세계 최선두 AI 업체와 제대로 손을 잡는다면 지금보다 기업가치를 더 높게 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 나라가 자국의 데이터와 언어, 자체 인프라를 바탕으로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 AI를 말합니다. 백 연구원은 "본업 실적 회복은 반가우나 일부 자회사 실적 둔화로 연결 기준 실적은 아쉬운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자회사 실적이 2분기보다 더 둔화될 가능성은 다소 제한적"이라며 "본업 실적 모멘텀을 기반으로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했습니다.



국고채 금리 대체로 하락…3년물 장중 연 3.773%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8bp 내린 연 3.773%를 기록했다.



국민 45% "세제개편안, 부동산 시장에 부정적 영향줄 것"[한국갤럽]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응답은 24%, '영향 없을 것'은 12%였으며, '의견 유보'는 19%였다. 응답자의 40%는 정부의 부동산·주택 시장 정책적 개입 수준을 묻는 말에 "더 적게 개입해야 한다"고 했다. '더 많이 개입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현재가 적당하다'는 20%였다.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전체 응답자의 61%는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의 집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두고 전체 응답자의 50%는 '잘못된 일'이라고 답했다. '잘된 일'이라는 응답은 27%, '의견 유보'는 23%였다.



앤씨앤, 인공지능 기반 '뷰로이드 CV' 공급 확대

블랙박스 사업에 주력하는 앤씨앤이 인공지능(AI) 기반 차량 안전솔루션 '뷰로이드 CV(Vueroid CV)'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앤씨앤은 부산광역시 화물자동차 안전장치 지원사업, 대전광역시 고령운전자 첨단안전운전보조장치 설치 지원사업 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코너비전은 화물차의 사각지대를 실시간으로 영상으로 확인하고 보행자·자전거 등 위험 요소를 감지, 운전자에게 전달하는 AI 기반 사각지대 안전장치다. 앤씨앤은 이달부터 식스비전 장착에 나선다. 이는 차량 주변 위험 상황을 실시간 감지하고 운전자에게 경고를 제공하는 AI 기반 안전운전보조장치다.



민형배 시장 "SK, 전남 동부권에 100조 데이터센터 등 투자"

"광주 반도체 팹도 9기로 늘어날 수도"…시의회서 투자계획 밝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14일 "조만간 SK에서 100조원 가량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여기에 삼성과 SK가 군공항 부지 등에 반도체팹을 추가로 지을 수 있다고 민 시장이 밝힌 것이다. 정부도 지난 11일 국무회의에서 기업 수요에 따라 광주 군공항 부지에 들어설 반도체 국가산단을 기존 반도체팹 4기에서 추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허장 재경부 차관 "순대외금융자산 대폭 감소 대외건전성 악화와 관계 없다"

허 차관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외환건전성협의회 겸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추진 TF를 개최하고 국내 주가 급등이 우리 경제의 대외건전성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향후 글로벌 핵심 투자자 협의체 등을 통해 제도개선의 시장 안착 및 투자자 지적사항의 해소 여부를 지속 점검하기로 했다. 새로 확인된 애로사항은 MSCI TF를 통해 관계기관과 공유해 필요한 보완조치를 마련·이행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7월 6일부터 24시간 운영 중인 외환시장의 거래동향 등도 점검했다. 거래량도 24시간 운영 전에 비해 늘어난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업자금 MMF·예적금으로…6월 시중통화 29조 증가

기업의 단기 여유자금 운용이 늘면서 6월 시중통화량이 두 달 연속 증가했다. 광의통화(M2)는 전월보다 29조원 넘게 늘었고, 특히 머니마켓펀드(MMF)와 2년 미만 정기예·적금을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됐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26년 6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6월 M2 평잔은 계절조정 기준 4213조원으로 전월보다 29조4000억원(0.7%) 증가했다. 6월 MMF는 전월보다 7조3000억원 늘어 5월 증가액(2조5000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2년 미만 정기예·적금도 7조1000억원 증가했다. 6월 M1 평잔은 1402조9000억원으로 전월보다 0.4% 늘었다.



외환시장 24시간 개장 이후 일평균 거래량 10% 증가

재경차관 "2분기 코스피 상승…순대외금융자산 감소 예상" 지난 7월 6일 24시간 외환시장 개방 이후 일평균 현물환 거래량이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참석자들은 7월 6일부터 24시간 운영 중인 외환시장의 거래 동향도 점검했다. 정부는 "24시간 외환시장 개장 이후 거래 불발 등 사고 없이 원활하게 시장 인프라가 가동되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도 주요국 통화에 비해 안정적인 모습"이라고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은행 간 시장 일평균 현물환 거래량은 올해 상반기 173억9천만 달러 수준이었으나, 24시간 개장 이후 191억4천만달러로 약 10.1% 증가했다.



6월 통화량 29.4조원↑…수출 호조에 반도체 등 기업 자금 증가

2년 미만 금전신탁도 반도체 기업 등의 예치자금 유입으로 6조3천억원 늘었다.



소비자원 "유명브랜드 위조 향수서 메탄올 기준치 484배 검출"

해외 유명 브랜드의 위조 향수에서 안전기준의 최대 484배에 달하는 메탄올이 검출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는 현행 유통 화장품의 메탄올 허용 기준인 0.2% 이하를 368∼484배 초과한 수치다. 메탄올은 체내에 흡수될 경우 시력 상실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장기간 노출되면 중추신경계 장애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CMIT는 최대 15.1㎍/g, MIT는 최대 5.7㎍/g이 검출됐다. 립스틱 1개에서는 안전기준을 초과한 납이 검출됐다. 소비자원 "유명브랜드 위조 향수서 메탄올 기준치 484배 검출" 영상 닫기 소비자원 "유명브랜드 위조 향수서 메탄올 기준치 484배 검출" [한국소비자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년 지방 창업 ‘넥스트로컬’ 중장년까지 확대···오세훈 “20기까지 하려면 제가 7선·8선 해야하는데 불가능”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홀에서 열린 ‘넥스트로컬 지역상생×세대상생 간담회’에서 사업 성과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 하고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청년들의 지방 창업을 지원하는 ‘넥스트로컬’ 사업을 중장년층까지 확대한다. 2019년 시작한 넥스트로컬은 서울의 창업가들이 지역에 머물면서 지역의 자원과 가능성을 탐색하고 이를 상품·서비스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8년간 서울 창업가 1252명이 전국 52개 지역에서 사업 기회를 발굴해 441억원의 매출을 냈다.



"연차·휴무 쓰고 파업" 카카오뱅크 노조, 오늘 2차 파업 돌입

사진=뉴시스 카카오뱅크 노동조합이 회사 성장에 걸맞은 보상을 요구하며 오늘 파업을 진행한다. 첫 파업을 진행한 지 15일 만에 다시 파업에 나서는 것이다. 지난 파업에는 조합원 7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카카오뱅크 노조는 이달 중순 기준으로 전체 임직원의 절반 이상을 조합원으로 확보하며 과반노조를 달성한 바 있다. 카카오뱅크 노사는 임금 인상과 성과급 지급 등을 두고 협상을 벌였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다. 지난 13일 카카오뱅크 노조는 "카카오뱅크 구성원들이 합리적이고 투명한 성과보상과 정당한 임금 인상을 요구하자 회사는 노조와의 교섭에서 책임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코드러너는 카카오뱅크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연례 사내 기술 콘퍼런스다. 카카오뱅크 노조는 지난 12일부터 준법투쟁도 진행하고 있다.



나이스평가정보 베트남, 영업 3개월만에 베트남은행협회 준회원 자격 취득

VNBA 제공 나이스평가정보의 베트남 법인인 NICE CI가 현지에서 정식 영업을 개시한 지 3개월 만에 베트남은행협회(VNBA)의 준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1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NICE CI는 전날 하노이에서 베트남은행협회로부터 준회원 가입 승인 결정서 및 준회원 증서를 공식 전달받았다. 가입식에 참석한 전현우 NICE CI 법인장은 베트남은행협회 준회원사로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깊은 영광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NICE CI가 한국에서 축적한 데이터 분석과 AI·빅데이터 활용 경험을 베트남 시장에 맞게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인도법인, 1분기 순익 27% 증가…프리미엄 수요에 수익성 개선

14일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LG전자 인도법인은 2026년 6월 말 종료된 1·4분기 매출이 723억 3300만 루피 (약 1조 712억 원)를 기록해 전년 같은기간보다 15.5% 늘었다. 또 순이익은 65억 2860만 루피(약 966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27.2% 증가했다.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매출은 판매량과 제품 가치 상승이 함께 견인했다. 기타수익을 포함한 총수입은 15.63% 증가한 732억 8080만 루피(약 1조 845억 원)를 기록했다. 총비용은 14.25% 늘어난 645억 루피(약 9552억 원)로 집계됐다. 수익성도 크게 개선됐다. 분야별로는 생활가전·공조 부문 매출은 557억 6690만 루피(약 8253억 원)로 13.61% 증가했다. 매출은 165억 6650만 루피(약 2451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22.28% 증가했다.



스터닝밸류 "크린앤사이언스, AI데이터센터 필터 특수...3년만의 연간 흑자 기대"

스터닝밸류리서치는 14일 크린앤사이언스에 대해 국내 필터업체 최초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공조 시스템에 진입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데이터센터용 필터의 반복 매출 구조에 주목했다. 고성능 GPU와 서버가 대규모로 가동되는 AI 데이터센터는 온도와 공기 청정도 유지를 위해 공조 시스템을 상시 운영해야 한다. 필터 역시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해 데이터센터가 늘어날수록 유지·보수·운영(MRO) 수요가 함께 증가하는 구조다. 특히 공조 필터에 이은 '수처리 필터'의 성장 가능성도 투자 포인트로 꼽았다. AI 데이터센터 역시 서버 냉각 과정에서 수처리 설비가 필요한 만큼 향후 관련 시장 진입 여부가 주목된다는 분석이다.



"중국 투자 훈풍" 디엠에스, 2분기 매출 반등 일궈

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엠에스는 올해 2·4분기 매출이 직전 기간과 비교해 2배 이상(109%) 늘어난 288억원이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9%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426억원으로 집계됐다. 디엠에스 관계자는 "올해 2·4분기 매출 반등은 중국 등 디스플레이 업체들로 장비 납품을 활발히 진행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디엠에스는 올 하반기부터 매출에 반영될 수 있는 수주 물량 확보가 순조롭게 이뤄지는 분위기다. 실제로 올해 2·4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1758억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6억원 순이익을 기록했다.



한화 건설부문,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 14일 견본주택 개관...본격 분양 나서

한화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이 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 776-43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14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전용면적 59~110㎡ 총 1032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211가구 △59㎡B 21가구 △72㎡A 149가구 △72㎡B 96가구 △84㎡A 384가구 △84㎡B 103가구 △110㎡A 68가구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일이며, 정당계약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포레나힐스테이트진주는 진주 최초의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 아파트이자 이현동 첫 메이저 브랜드 대단지로 희소성이 높다.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는 교통 여건이 탁월하다. 진주대로와 순환로를 이용해 진주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고, 서진주IC를 통해 통영대전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다. 진주시립서부도서관과 평거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대형 브랜드 컨소시엄 아파트인 만큼 상품성도 우수하다.



골드앤에스, 상반기 매출 211% 급증…영업익·순익 흑자전환

외국어 교육 플랫폼 전문기업 골드앤에스가 시원스쿨 교육사업부문 편입 효과에 힘입어 상반기 큰 폭의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골드앤에스는 올해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2%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8억4000만원, 당기순이익은 19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모두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정부, 홈플러스 근로자에 실업급여·융자 등 총 778억원 지원

정부 관계자는 "홈플러스 영업 동향을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근로자·협력업체의 생계·경영 안정 등을 위한 충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친환경 힘주는 신성이엔지, 한국그린데이터와 '맞손'

신성이엔지 조현성 제조본부장(왼쪽)이 한국그린데이터 이호준 대표와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성이엔지 제공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성이엔지는 한국그린데이터와 '설비·데이터 융합 기반 에너지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그린데이터는 2020년 설립된 AI 기반 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이와 관련 △에너지 운영체제 'GreenOS' △전기 안전 솔루션 'GreenGuard' △AI 에이전트 'Greeny' 등을 서비스한다. 양사는 첫 협력 과제로 신성이엔지 용인 스마트팩토리에 한국그린데이터의 에너지 운영체제 'GreenOS'를 적용해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키움증권 "DB손보, 2분기 순익 55% 급증…2.5조 배당여력 주목"

DB손해보험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2·4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향후 주주환원 확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안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DB손해보험의 2·4분기 순이익이 71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를 46%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특히 계리적 가정 변경으로 약 2700억원의 손실부담계약비용이 환입되면서 보험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했다. 다만 신계약 CSM은 58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네이버·LG전자에 최대 20배 베팅…바이낸스 선물 출시

이들 상품은 최대 20배까지 레버리지를 걸 수 있으며, 가상자산처럼 휴일 없이 24시간 거래할 수 있다.



‘대출 총량 규제’에 은행 가계대출 증가 폭 축소…상호금융은 감소

7월 은행을 비롯한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 폭이 두 달 연속 줄었다.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잦아든 데다, 금융권이 정부의 총량 목표를 맞추려 자체적으로 대출 문을 걸어 잠근 결과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7월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은 5조4000억원 늘었다. 6월(7조6000억원)보다 증가 폭이 줄었다. 주택담보대출 증가 폭도 6월 4조3000억원에서 7월 3조4000억원으로 작아졌다.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 대출’도 6월 3조3000억원에서 7월 2조원으로 증가 폭이 줄었다. 금융위원회가 이날 내놓은 ‘7월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은행과 제2금융권을 포함한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6조2000억원 늘어 전월(8조3000억원) 대비 증가 폭이 줄었다. 상호금융권의 증가 폭은 6월 2000억원에서 7월 -7000억원으로 감소 전환했다.



교보생명, 보호대상아동 자립 돕는다…'꿈도깨비' 여름캠프

교보생명이 보호대상아동의 자립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체험형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행사는 1박2일 일정으로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보호대상아동들이 또래 및 자립준비청년들과 교류하며 사회적 관계를 넓히고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소년들의 진로와 도전을 돕기 위한 강연도 진행됐다.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참여자 간 상호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톤브릿지벤처스, 상반기 영업익 170억원…반기 기준 최대

상장 벤처캐피탈(VC) 스톤브릿지벤처스[330730]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346억원, 영업이익 170억원, 당기순이익 14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운용사(GP)의 주요 수익원인 성과보수는 상반기 265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129억원에 이어 2분기에도 136억원이 인식됐다. 이에 대해 스톤브릿지벤처스 측은 "성과보수에 연동된 인건비를 수익 인식 시점에 반영한 데다 증시 조정으로 지분법손익이 줄어든 영향"이라고 했다.



토스증권, 이번 광복절부터 공휴일에도 해외채권 원리금 지급

토스증권이 이번 광복절부터 공휴일과 토요일에도 해외채권 이자와 원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14일 말했다.



KB손보, 공정거래 CP 가동…상품개발·판매 전반 점검

KB손해보험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한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하고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한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법규를 스스로 준수할 수 있도록 내부 기준과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제도다. 임직원의 공정거래 관련 업무 기준을 구체화하고 불공정거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위반 가능성을 업무 과정에서 선제적으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세코닉스 "자율주행 카메라 등 추진, 수익성 개선 노려"

광학부품에 주력하는 세코닉스가 올 하반기 자동차 전장용 고화소 카메라모듈 등 고부가 사업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세코닉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4.6% 줄어든 2016억원이었다. 세코닉스 관계자는 "자동차 후방카메라 작동 불량 클레임 건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전체 예상 298억원(판매보증부채)을 선제적으로 반영하며 손실이 컸다"라고 말했다.



사학연금, 을지연습 '실전형'으로…비상 대응체계 전면 점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이 '202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비상상황에서도 연금 관련 핵심 업무가 차질 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이번 훈련의 방점은 단순한 비상훈련보다 실제 위기 발생 시 기관의 핵심 기능을 얼마나 신속하게 정상 가동할 수 있느냐에 찍혔다. 특히 실제 비상상황을 가정해 기관 대응체계가 계획대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HLB제넥스,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 선제 취득

HLB제넥스[187420]는 약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자본으로 선제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 "RSV 백신 '아브리스보' 국내 허가"

아브리스보는 RSV A형과 B형의 재조합 안정화 융합전 F 단백질 항원을 포함한 2가 백신이다. 접종하면 몸속 면역 반응을 유도해 RSV 감염으로 인한 하기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아브리스보는 임신 28∼36주 임부에게 접종할 수 있는데, 이 접종을 통해 생후 6개월까지의 영아도 보호할 수 있다고 한국화이자제약은 설명했다. 임신부 약 7천400명이 참여한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에서는 아브리스보 투약군에서 태어난 영아의 경우 중증 RSV 하기도 질환의 발생 위험이 위약군 대비 최대 82.4%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연금, 2분기 美주식 평가액 전분기 대비 33조원 급증

전 분기 말(562개·1천316억8천만 달러)보다 종목수가 10개 줄었지만, 평가액은 무려 234억 달러(17.8%·약 33조원)가 늘었다. 작년 말(1천350억7천만 달러)과 비교한 올해 상반기 전체 평가액 증가폭은 200억1천만 달러(14.8%·약 28조3천억원)다. 해당 7종목 전체로는 보유주식수가 1억5천165만주에서 1억5천308만주로 0.9%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평가액은 382억 달러에서 436억 달러로 14.3% 뛰었다. 평가액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건 알파벳(A주+C주)으로 보유주식이 1.0% 늘어나는 사이 평가액은 67억2천325만 달러에서 84억881만 달러로 무려 25.1% 증가했다. 국민연금은 반도체 업종에선 비중확대와 차익실현을 병행했다. 마이크론 보유주식수가 0.4% 늘어난 가운데 평가액이 전분기말 9억7천165만 달러에서 2분기 말 33억3천147만 달러로 무려 242.9% 급증했고, 시게이트도 보유주식수와 평가액이 각각 0.8%와 148.4% 많아졌다. 해당 주식의 같은달 말 기준 가치는 5억9천801만 달러로 집계됐다. 또, 미국 우주기업 로켓랩 보유주식 평가액이 4천440만 달러에서 6천931만 달러로 크게 늘었는데, 국민연금의 보유주식수는 69만1천주에서 68만2천주로 소폭(-1.4%) 줄었다.



캠퍼스 계단에 'ㄱㄴㄷ…'…한서대, 한글공원 조성

한서대학교는 충남 서산캠퍼스 인곡관 앞에 한글공원을 조성하고 14일 제막식을 했다.



비큐AI·라이너, '데이터 동맹'... 글로벌 AI 메타데이터 시장 개척

AI 저작권 플랫폼 기업 비큐AI와 AI 에이전트 기업 라이너가 양사의 데이터와 API를 결합한 솔루션을 상호 공급·판매하는 데이터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뉴스 데이터와 학술·검색 데이터를 하나의 서비스에서 함께 제공하는 형태로,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다. 양사는 비큐AI의 뉴스 데이터와 라이너의 학술·검색 API를 연계해 이용자가 하나의 서비스에서 뉴스와 학술적 근거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결합 솔루션을 준비 중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현안 뉴스를 검색하면 관련 연구 논문을, 학술 자료를 찾으면 관련 최신 뉴스를 함께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비큐AI는 AI 저작권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다.



코스피, 외국인 1조8000억원 순매수에 6900선 상승…코스닥은 하락 [fn오후시황]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182.33포인트(2.68%) 오른 6995.67에 출발했다. 사진=뉴시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후 1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8.64p(1.89%) 오른 6941.98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82.33p(2.68%) 상승한 6995.67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홀로 1조8000억원 순매수 중이다.



"빌라만 살라는거냐"...청년미래보금자리론 '냉담'

청년층이 원하는 주거 형태와 정부의 지원은 여전히 간극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은 지난 13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청년 주거 지원 3종 세트' 중 하나다. 만 39세 이하 생애최초 주택구입 청년을 대상으로 4억원 이하·전용면적 85㎡ 이하 비아파트 매수를 낮은 금리로 지원한다. 연소득 7000만원 이하 청년만 이용할 수 있으며, 신혼부부는 부부 중 한 명이 대상 요건을 충족하면 가능하다. 이번 상품에서 정부가 자랑하는 점은 '월세를 내는 수준의 부담으로 집을 살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을 이용하더라도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에게 주어지는 LTV 우대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이 금융위가 강조하는 지점이다. 빌라나 오피스텔을 산 후에도 여전히 아파트 매수 기회는 살아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비아파트 매수로 청년들이 자산 형성에 얼마나 효과를 볼 수 있느냐다. 거래가 원활하지 않아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값으로 팔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심지어 가격이 하락한 상황에서 매각도 어려우면 주거 사다리는커녕 오히려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민연금, 28일까지 기금운용 전문가 30명 모집

모집 분야별로 중복지원은 할 수 없고, 직무에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2026년도 제2차 자산운용 전문가 공개모집을 이달 28일 오후 6시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미 투자 외국 업체 본국서 군함 2척 건조” 트럼프 지시에 한화가 웃는다?

그 중에서도 미국 현지에 조선소를 보유하고 있는 한화그룹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은 미 해군 함정을 외국 조선소에서 건조하는 행위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 권한으로 예외를 인정한 것이다. 업계에선 국내 조선 업체 중에 한화오션을 포함한 한화그룹이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조건에 가장 부합한다고 평가한다. MRIV는 미 차세대 미사일 방어체계인 ‘골든돔’ 구축의 핵심 자원으로 꼽힌다. 한화그룹은 미국 조선소 추가 인수도 타진하고 있다. 오스탈USA는 미국 앨라바마주 모빌의 조선소를 거점으로 미 국방부와 해군, 해안경비대 함정을 건조하는 업체다. 미국 조선소를 보유하지 않은 HD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진 트럼프 대통령이 내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 미국 정부가 한국 조선 업체 건조 능력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왔다는 점도 호재다.



동값 뛰는데 원가율은 낮췄다…서원, 상반기 영업익 4배

서원이 국제 동 가격 상승에 따른 판매단가 인상과 원가율 개선 효과를 동시에 누리며 상반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 끌어올렸다. 연결 매출은 처음으로 반기 기준 1조원을 넘어섰다. 14일 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8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8% 증가했다. 눈에 띄는 것은 원자재 가격 상승 국면에서 수익성까지 개선됐다는 점이다. LME 평균 시세는 지난해 상반기 9978달러에서 올해 1만3132달러로 31.6% 상승했다.



일 시켰더니 AI끼리 싸우네···각각 일하다 서로 충돌하고 반성문까지 썼다

서울 광화문 인근 직장인 A씨에게 인공지능(AI) 서비스는 사실상 ‘보조 직원’이다. 이런 듬직한 ‘AI 직원’이 여러 명이면 회사 생활이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고 A씨는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A씨의 기대와 달리 AI 직원을 여러 명 모아놓는다고 일이 반드시 더 잘 굴러가는 것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AI 도입 못지않게 AI를 위한 협업체계를 설계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AI 에이전트들이 서로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고 싸우는 모습. 챗GPT 이미지 앤트로픽은 13일(현지시간) 여러 AI 에이전트가 동시에 작업할 때 나타나는 행동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한 AI의 작업 결과를 다른 AI가 도로 바꿨다. 다행히 AI가 스스로 싸움을 그만둔 경우도 있었다. 다만 구형 AI 모델끼리는 끝까지 서로를 공격하는 경향이 강했다. 스스로 경쟁 규칙을 만들기도 했다. “AI에게는 평판이나 규범이 없어···AI 위한 제도를 설계해야” 앤트로픽은 13일(현지시간) AI 에이전트가 동시에 작업할 때 나타나는 행동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앤트로픽은 개별 AI의 지능과 여러 AI가 함께 일하는 능력은 별개의 문제라고 결론 내렸다.



한화시스템 "비전투함에 항공용 눈 단다"... 해군 함정 최첨단 EO·IR 탑재

한화시스템이 소형무장헬기(LAH)에 적용된 고난도 항공 전자광학 기술을 해군 비전투함정에 이식하며 해양 방산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특히 기존 함정의 비좁은 물리적 공간 제약을 헬기용 소형·경량화 장비 탑재로 돌파하며, 이종 무기체계 간 기술 교차 적용을 통한 새로운 수익 창출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한화시스템은 현재 해군이 운용 중인 군수지원함 1척, 수상함구조함 2척, 잠수함구조함 1척 등 총 4척에 항해 보조용 EO·IR을 장착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최대 과제는 최초 설계에 장비 탑재가 반영되지 않았던 기존 함정 내에 물리적 설치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TADS는 정찰 및 표적 탐지·식별을 지원하는 핵심 전자광학장비로, 항공용 특유의 뛰어난 소형·경량화 설계가 강점이다.



게임단체들 "게임 제작비·e스포츠 대회 세액공제 필요"

게임업계 주요 단체들이 2026년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게임 제작 비용과 e스포츠 대회에 세제 혜택이 필요하다"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 한국e스포츠협회 등 5개 단체는 14일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5개 단체는 "K-콘텐츠 수출의 약 60%를 담당하는 게임은 여전히 제작비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돼있고, e스포츠대회 운영비용 세액공제는 2026년 말 종료를 앞두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5개 단체는 e스포츠 대회 운영비에 대한 세액공제 연장과 적용 범위 확대가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K9 자주포 정밀도 6배 높인다… 한화에어로 '탄도수정신관' 본격 개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9 자주포의 타격 정밀도를 6배 이상 끌어올리는 첨단 '탄도수정신관' 개발을 본격화하며 스마트 탄약 시장 선점에 나선다. 기존 155㎜ 포탄의 신관만 교체해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무기로 2032년까지 1642억 원을 투입해 첨단 국방 기술 국산화에 마침표를 찍는다. 해당 사업은 155㎜ 탄약 앞부분에 장착되는 기존 구형 신관을 대체할 차세대 정밀 부품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부광약품 "자회사 한국유니온제약, 회생절차 종결 신청"

부광약품은 자회사 한국유니온제약이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종결 허가를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주가 겨우 살아났는데"...SK하이닉스 '5단 중복상장' 논란, 개미들 '불안'

최태원 SK그룹 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CEO 등 주요 경영진이 지난달 1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나스닥 타워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재원 SK스퀘어 수석부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CEO, 최태원 SK그룹 회장, 고승범 SK하이닉스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 유정준 SK(주) 미주총괄 부회장. (사진=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가 미국 자회사 솔리다임을 분할해 미국 나스닥 상장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본시장에서 중복상장과 주주가치 훼손을 둘러싼 비판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13일 논평을 발표하고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고승범 SK하이닉스 이사회 의장을 직접 겨냥했다. 거버넌스포럼 분석에 따르면 이번 중복상장은 최태원 회장 → SK㈜ → SK스퀘어 → SK하이닉스 → SK하이닉스 낸드 프로덕트 솔루션즈 → 솔리다임으로 이어지는 무려 5단계 중복상장 구조다. 전문가들은 SK하이닉스의 솔리다임 상장 추진이 순수한 투자 재원 마련 목적이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솔리다임이 상장될 경우 사업 성과의 수혜가 외부 주주와 분산되어 기존 SK하이닉스 주주들의 가치가 희석될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된 결과다.



한국공항공사 "10년간 2만 시간 돌봄 공백 채웠다"... '포티야 놀자' 10주년 성과공유

한국공항공사에서 지난 13일 열린 '야간돌봄교실 포티야 놀자' 성과공유회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기초학습과 예체능 교육, 안심 귀가 지도를 아우르는 입체적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며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의 실효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13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야간돌봄교실 '포티야(夜)놀자'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운영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첫선을 보인 '포티야 놀자'는 야간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안전한 보호 환경과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사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기단 절반이 '차세대'…이스타항공, 21호기 띄워 '중거리 공략' 잰걸음

이스타항공 조중석 대표(뒷줄 오른쪽 여섯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14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차세대 항공기 도입을 맞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제공 이스타항공이 보잉의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를 추가 도입하며 기단 세대교체와 노선 다변화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이스타항공은 보잉사의 차세대 항공기인 B737-8 1대를 신규 도입해 총 21대의 기단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물량을 포함해 오는 9월까지 B737-8 기종 총 4대를 연이어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전국 초기 창업자 모인다' 익산서 14∼15일 스몰브랜드 캠프

특히 캠프에서 구체화한 아이디어는 실제 시제품으로 제작해 오는 9월 12∼13일 열리는 '2026 익산읽페어'에서 시민과 방문객에게 선보이고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들과 만나 "제왕적 대통령 중심제가 가진 문제성에 공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제왕적 대통령제의 한계를 중임제 대통령제로 보완하겠다는 것이므로, 내각제는 아니다"라며 "분권형 대통령제 등을 특정하거나 지칭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서울 동남권 3일만에 폭염주의보 발효…시, 종합지원상황실 재가동 서울의 모든 폭염특보가 해제된 지 3일 만에 일부 지역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가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동남권(송파구·강남구·서초구·강동구)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해제된 지 3일 만이다. 특검, '尹 체포방해' 나경원·김기현·윤상현·권영진 의원 기소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했다는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은 14일 국민의힘 나경원·김기현·윤상현·권영진 의원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은 2025년 1월 15일 대통령 관저 앞에서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함께 인간벽을 만들어 공수처와 경찰의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꼬여가는 호르무즈…美 "무기한 봉쇄"vs'저항의축' 전선 확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중동 전운과 맞물려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국면이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갈수록 꼬여가는 양상이다. 미국은 "무기한 봉쇄"를 경고하며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고, 친이란 주축인 후티 예멘 반군은 홍해에서 미사일을 쏘아올리며 대리전에 불씨를 댕겼다. 북한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외무성 대변인 담화에서 "책임적이고도 단호한 정당방위권 행사"를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1심에서는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카카오뱅크 임원진, 자사주 4억원어치 매입

카카오뱅크 임원진이 자사주 4억여원어치를 사들였다. 회사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와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반영한 조치다.



칠곡 참외·딸기로 젤리, 벌꿀로 막걸리…서울 청년들 창업 나서

칠곡군은 올해 처음 서울시 지역상생 창업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에 참여했다.



LS전선 자회사 3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행진

14일 LS전선에 따르면 가온전선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조 6330억원, 영업이익 64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3%, 41.8% 증가해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상반기 약 3.5%에서 올해 3.9%로 0.4%p 상승했다. 가온전선의 실적 성장은 미국 사업이 이끌었다. LS에코에너지도 상반기 매출 6358억원, 영업이익 454억원으로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연간 매출 9601억원의 약 66% 수준까지 올라왔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상반기 약 5.7%에서 올해 7.0%로 상승했다. LS전선 자회사 3사의 상반기 실적을 합하면 매출은 약 2조4170억원, 영업이익은 약 1197억원이다.



SK네트웍스, 2분기 매출 1조4445억원··· 전년比 4.7%↓

SK네트웍스는 올해 2·4분기 연결 잠정 매출 1조4445억원, 영업이익 24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업스테이지의 경우 SK네트웍스가 2024년 초 시리즈 B 라운드의 리드투자자로서 250억원을 투자한 데 이어 올해 초 콜옵션으로 470억원과 시리즈 C 라운드로 500억원을 잇달아 투자하며 지분 11.7%를 보유하게 됐다.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서 SK네트웍스가 보유 사업 및 자회사의 AI 접목을 통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각 부문에서 활약이 이어졌다. 글로벌 트레이딩 자회사인 글로와이드는 미국 관세, 미·이란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도 재고 운영효율을 높이며 전년 동기 대비 두배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한유원, 인천공항 중기 제품 전용 팝업... K뷰티·푸드 알린다

인천공항을 찾는 국내외 여행객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여행객에게 중소기업 제품을 알리고,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전용 면세판매장인 정책면세점 '판판듀티프리' 방문과 구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국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메리루스와 유기농 생리대 개발...북미시장 공략

깨끗한나라가 메리루스와 협력해 북미 시장에 선보이는 미국 시장 전용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제품 라인업. 깨끗한나라 제공 깨끗한나라가 미국 웰니스 브랜드 메리루스와 미국 시장 전용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를 개발했다. 미국 소비자 니즈와 기대에 맞춘 여성용품 라인을 개발하기 위해 전 과정에 걸쳐 협업이 이뤄졌다.



"성장성 강화 초점" 인산가, 상반기 매출 24% 증가

죽염 사업에 주력하는 인산가가 올 하반기 죽염 신공장 가동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인산가는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보다 24% 늘어난 199억원 매출을 올렸다. 인산가는 올해 상반기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이어지고 프리미엄 소금 수요 역시 늘어나면서 주력 제품인 9회 죽염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고 밝혔다. 인산가는 올 하반기 수익성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인산가는 경남 함양 항노화 농공단지 죽염 신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다.



제주시,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10만원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실비로 지원한다.



에어로케이 "만리장성 하늘길 연다"... 中 베이징·청두 취항 '9부 능선' 통과

청주국제공항 거점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로케이가 중국 항공당국의 인허가 문턱을 넘으며 거대 중국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수도 베이징과 서남부 경제 핵심 청두를 시작으로 상하이 등 알짜 노선을 순차적으로 확장해 충청권 여객 수요 흡수와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동시에 노린다는 복안이다. 국토교통부 운수권 확보에 이어 중국 당국의 경영허가까지 획득하며 올 연말 정기편 정식 취항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쌀의 날' 기념 경남 우수 브랜드 쌀, 울산서 소비촉진 기획전

울산 소비자들은 오는 20까지 울산시 북구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경남 우수 브랜드 쌀을 만날 수 있다.



울주군 야영장서 장애인과 가족 위한 1박 2일 캠프

장애인들과 가족들이 함께 야영장에서 머물며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체류형 캠프로 진행됐다.



이스타항공, 보잉 항공기 B737-8 도입…2기 중 1기 차세대기

이번 항공기 도입으로 이스타항공의 B737-8 기종은 총 11대로 늘었다.



KB스타뱅킹, 실시간 스미싱 탐지 '안티스미싱' 서비스 출시

KB국민은행은 스미싱 피해를 방지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KB스타뱅킹 내 '안티스미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는 문자나 메신저 앱에서 수신된 악성 링크를 실시간으로 탐지하여 고객에게 경고 알림을 발송한다.



깨끗한나라, 2분기 영업흑자 전환…본 궤도 오르나

깨끗한나라가 원가 절감과 생산성 개선에 힘입어 올해 2·4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백판지와 생활용품 부문에서 고부가가치 제품과 신규 판매처를 확대하며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61억9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서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63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3%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613억6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했다. 마케팅 비용 효율화도 병행했다.



추미애 "경기도 빚 3배속으로 늘어…'회색 코뿔소' 코앞"

"자산 대비 부채비율 15%로 전국 최고…2년새 채무 1조6천억 늘어"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4일 "경기도 채무가 전국 광역지자체의 3배 속도로 늘고 있다. 추 지사는 "개인의 빚을 판단할 때 연봉과 대출금만 비교하지 않는다. 추 지사의 설명에 따르면 경기도의 2024년 기준 자산 대비 부채비율은 15.3%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다. 그는 세입구조의 불안정을 거듭 거론하며 경기도 재정의 가장 큰 취약점으로 꼽았다. 회색 코뿔소(Gray Rhino)는 미국 경제학자 미셸 워커가 2013년 처음 사용한 용어다.



12억→15.4억 '상상도 못했다'...벼랑끝 30대 몰리자 전국 1위 '대반전'

지난 2023년에는 12억원까지 하락했다. 서울 외곽지역으로 번진 풍선효과가 중랑구까지 미치고 있다. 8월 들어 아파트값 상승률 전국 1위에 올라섰다. 지난 7월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도 역대급 수준으로 크게 늘었다. 14일 가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값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서울 아파트값은 0.47% 상승했다. 중랑구 외에도 3위 서울 중구, 4위 서울 성북구, 6위 서울 서대문구, 10위 서울 노원구 등의 순을 기록했다. 한편 8월 들어 서울 강남 주요 지역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송파구만 0.28% 상승했다.



'치과용 의료기' 레이, 매출 24% 증가에 흑자 전환 일궈

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레이는 올해 2·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4% 늘어난 341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56억원을 올리면서 전년 동기 18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레이는 지난 2·4분기에 해외 전 지역에 걸쳐 고른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금값' 민어, 말복되자 위판장 가득…㎏당 1만5천원선 값 '뚝'

하지만 '서민의 물고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민어가 잡히지 않아 값은 고공행진을 했다. 민어 조업이 본격 시작되는 지난 7월 초복(15일)을 앞두고 민어 어획이 척당 몇 마리 수준에 그치면서 값은 ㎏당 9만원, 10만원을 호가, 맛을 보기 어려웠다. 신안수협 북부 위판장에는 이달 초 민어 2t이 올라왔다. 올해 최대다. 민어 어획량이 크게 늘면서 값은 ㎏당 2만4천~1만 3천원 선으로 뚝 떨어졌다.



전남농협·장흥군·소방본부, 가뭄 피해 현장 지원

양수기·펌프 등 농업용수 확보 장비와 영양제·약제 등도 공급하고 있다.



알코올·칼로리 ‘쏘옥’ 빼고 애주가들 잡았다···‘테라 제로’ 한 달 만에 150만 병 판매

‘테라 제로’가 출시 한 달 만에 150만병이나 팔려나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6월 30일 선보인 ‘테라 제로’ 병 제품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한 달 만에 150만병 판매되는 성과를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테라제로 병 제품은 국내 유통·외식채널에서 처음 선보인 100% 무알코올, 무칼로리 맥주다. 하이트진로는 여름 성수기 소비자들이 테라 제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주요 지역 행사와 연계한 현장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한국·미국 주식 환전없이 거래하세요"...SK증권, '통합증거금' 선보여

증권사들이 통합 인프라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국내외 주식에 대한 '통합증거금' 서비스 구축이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SK증권은 국내외 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전에는 국내외 주식 주문 시 보유한 거래통화 범위 내에서만 매수가 가능해, 추가 주문을 하려면 해당 국가의 통화로 미리 환전해야 했다.



삼립, 2분기 영업이익 1억1천만원…1분기 적자서 흑자 전환

삼립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억1천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임실군, 추경 편성…하반기 전 군민에 30만원씩 지원

한득수 군수는 "민선 9기 첫 추경은 군민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신한투자 "금융상품수수료·IB 순영업수익 세자릿수 증가율"

신한투자증권의 올해 상반기 금융상품수수료와 기업금융(IB) 부문 순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58%, 24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투자증권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3.1% 증가한 5천777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금융상품수수료 성장세가 가파르게 나타났다. 금융상품수수료는 지난해 상반기 약 331억원에서 857억원으로 158% 급증했다. 상반기 IB 부문 순영업수익은 1천78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8% 늘었다. 자산운용 부문은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2천383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3천454억원으로 44.9% 증가했다.



LS, 올해 상반기 영업익 1조 돌파…작년 연간 실적 넘어

LS그룹 지주회사인 ㈜LS가 전력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만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



돈 되는 AI·반도체 계열사 늘리는 대기업들

국내 대기업들이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신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기업을 인수하거나 자회사를 설립하는 등 계열 편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 현황을 발표했다. 지난 5월1일부터 지난 3일까지 대규모기업집단에서 제외된 계열사는 79개였다. 같은 기간 자회사 설립이나 지분 취득 등을 통해 새롭게 계열사로 편입된 기업은 75개였다. 삼성은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데이터 관리 기업인 한국에이아이컴퓨팅센터와 냉각기 제조기업 플랙트그룹코리아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반도체 검사 부품 제조기업 윌테크놀러지는 한솔 계열에, 실리콘 음극재 제조기업 HS 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는 효성 계열에 각각 편입됐다.



"환전없이 국내외 주식 매매"…SK증권, 통합증거금 서비스 출시

SK증권은 14일 별도 환전 없이 국내외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광주 반도체 투자, 더 커지나…팹 4→9기 가능성

정부·기업, 군공항 부지 반도체 산단 확대 검토 소부장·연구시설·에너지·물류까지 산업벨트로 넓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사업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당초 반도체 팹 4기에서 추가로 팹을 조성하는 방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반도체 클러스터 참여 기업들도 군공항 부지(250만평)를 포함해 추가 부지를 물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는 군공항 부지에 반도체 팹 등 생산시설을 집중하고 주변 지역에 소부장·연구시설·에너지·물류 기능을 배치하는 광역 산업벨트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방식이 팹 우선 착공→후속 팹 확대→소부장 생태계 확장 등의 방식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진도군-교육지원청, '교육 발전' 협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과 진도교육지원청은 14일 '교육혁신선도지역'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구자은 LS 회장, 상반기 보수 133억…구자열 의장 73억

구자은 LS 회장이 올해 상반기 133억여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 추석 승차권 예매 9월 3일부터…통합회원만 가능

이번 예매는 코레일 통합회원만 이용할 수 있어 SR 단독 회원은 사전 전환 절차를 마쳐야 한다. 14일 코레일에 따르면 예매 대상은 9월 23~27일 운행하는 열차다. 코레일+ 앱과 홈페이지의 명절 예매 전용 웹페이지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교통약자 사전예매는 9월 3~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그 외 사전예매 대상자는 접속 후 5분 이내 예매를 마쳐야 한다. 경로회원을 제외한 대상자는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인증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일반예매는 9월 7~1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예매한 승차권은 9월 11일 밤 12시부터 결제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25일부터 빵·케이크·디저트 127종 평균 5% 인상(종합)

파리바게뜨는 "원료비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기선·빌 게이츠 서울서 회동…HD현대·현대건설, 美 SMR 시장 '속도전'

정기선 HD현대 회장(오른쪽)이 14일 빌 게이츠 테라파워 창업자 겸 회장과 만나 '육상 원자로의 상용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HD현대와 현대건설이 테라파워와 손잡고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낸다.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과 노후 원전 교체 주기가 맞물린 현지 시장을 겨냥해, 차세대 원자로 상용화를 앞당기고 글로벌 원전 공급망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회동은 지난 5월 3사가 '차세대 나트륨 원자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처음 이뤄진 최고경영진 간 대면 자리다.



"고수온 폐사 전에 바다로"…포항, 강도다리 40만마리 긴급 방류

경북 포항시는 14일 고수온에 따른 양식 물고기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양식장에서 키우던 강도다리 40만마리를 긴급 방류했다고 밝혔다. 시는 육상양식장 5곳에서 사육하던 길이 10∼12㎝ 강도다리 중 전염병 검사를 거친 건강한 개체를 선별해 12일부터 13일까지 바다에 풀어줬다. 긴급 방류는 고수온이나 적조 등 자연재해로 양식어류의 대량 폐사가 우려될 때 물고기를 미리 풀어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피해를 줄이는 재해 대응 제도다.



파인엠텍, 폴더블 타고 실적 반등…2Q 영업익 73억 "ESS로 성장축 ↑ "

파인엠텍이 1분기 적자에서 한 분기 만에 영업이익 70억원대로 올라서며 본업의 수익성을 빠르게 회복했다. 하반기에는 기존 폴더블 스마트폰 부품에 북미 고객사 신규 프로젝트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부품까지 더해지면서 성장축이 넓어질 전망이다. 지난 1·4분기 2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한 분기 만에 95억원가량의 이익 개선을 이뤘다. 눈에 띄는 부분은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 회복이다.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와 생산 효율화 효과가 동시에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기존 폴더블 스마트폰 부품은 플래그십 제품 판매 확대와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예상되는 가운데 북미 고객사향 신규 폴더블 프로젝트도 양산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가짜 샤넬 향수 등 위조화장품서 메탄올 기준치 484배 검출”

해외 유명 브랜드 위조 화장품에서 메탄올과 납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무더기로 검출됐다. 일부 위조 향수에서는 최대 484배에 달하는 메탄올이 검출돼 시력 상실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충남경찰청이 압수한 해외 유명 브랜드 위조 화장품 34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특히 위조 향수가 절반 이상인 18개(52.9%)였으며 이 중 6개(33.3%)에서 메탄올이 73.7~96.9% 검출됐다. 메탄올은 체내에 흡수될 경우 시력 상실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장기간 노출되면 중추신경계 장애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핸드크림 위조 화장품에서도 유해 물질이 확인됐다. 립스틱 5개 중 1개에서는 안전기준을 초과한 납이 검출됐다.



[르포] '복날 개고기' 마지막날 보신탕집 북적…"염소탕도 합니다"

내년 2월부터 '식용 개 사육·도살' 금지…말복에 삼계탕·닭한마리 인기 "친구들이랑 복날마다 모여서 보신탕 먹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아쉽지 뭐…." 이어 그는 "건강에도 좋지만, 보신탕은 한국의 전통문화라고 생각한다"며 "40년 동안 보신탕을 즐겼는데 아쉬운 마음이 크다"고 토로했다. 이날은 내년 2월 개식용종식법 유예기간 종료를 앞두고 맞는 마지막 말복이다. 두 가게 사이 좁은 골목을 지나던 어르신들은 "개고기가 금지된다며? ", "그 전에 한번 먹어야겠네" 등 이야기를 나눴다. 보신탕 가게들은 개 식용 금지를 앞두고 손님이 줄어든 것을 체감한다고 했다. 신진시장에서 4대째 명맥을 이어온 보신탕집 직원은 "손님들이 많이 아쉬워한다"며 "매출이 떨어질 것에 대비해 염소탕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이저옵텍, 상반기 별도 매출 66%↑…당기순이익 흑자전환

레이저옵텍이 해외 영업망 재정비와 주력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뤘다. 특히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가운데 하반기에는 신제품 판매와 북미 영업 정상화를 통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3% 증가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6억원, 36억원 축소됐다. 영업 정상화 과정에 있는 미국법인을 제외한 별도 기준 실적 개선세는 더욱 뚜렷했다.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1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8% 증가했다.



SP 삼화, 2분기 영업이익 137억5천만원…전년 동기보다 69%↑

상반기 기준 매출은 3천219억원으로 3.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56억원으로 240.8% 늘었다.



오뚜기, 상반기 영업이익 1천46억원…작년 동기보다 2.0% 증가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4.8%로 0.2%포인트 하락했다.



정기선-빌 게이츠 회동…차세대 나트륨 원자료 상용화 협력키로

지난 5월 HD현대와 테라파워, 현대건설이 '차세대 나트륨 원자로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3사 최고경영진이 한자리에 처음 모인 것이다. 정 회장 등은 나트륨 원자로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제조와 공급망, 건설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3사는 지난 5월 MOU를 통해 소듐냉각고속로(SFR) 기반 차세대 SMR인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를 위해 테라파워가 나트륨 원자로 기술을 제공하고 HD현대가 주기기 제조, 현대건설이 EPC를 담당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HD현대는 올해 5월 테라파워 나트륨 원자로 주기기 핵심 설비의 제작·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LG전자 소액주주 100만명 첫 돌파…로봇·엔비디아 협력 영향

올해 들어 나타난 주식 투자 열풍과 로봇 사업 확대, 엔비디아와의 협력 기대감, 주가 상승 등이 맞물리면서 개인투자자 유입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LG전자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 소액주주 수는 올해 6월 말 기준 122만7천359명으로 작년 말(51만1천135명)과 비교해 약 71만6천명 늘었다. 총발행 주식의 58.43%는 소액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다. LG전자 주가는 올해 1월까지만 해도 8∼9만원대에서 머물렀다.



동서발전, 여름철 전력공급·이상기후 대비 현장 안전 경영 나서

한국동서발전은 폭염·폭우·강풍 등 이상기후에 대비하고 발전 현장 직원과 협력기업 근로자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전국 사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 경영활동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현대차와 스마트 에너지 기술 교류

부산항만공사는 14일 부산 본사에서 현대자동차 제로원 스타트업과 '부산항 인공지능 스마트 항만 구현을 위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전력 슈퍼사이클' LS,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경신

LS그룹 지주회사인 ㈜LS가 '전력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LS는 올해 2·4분기 기준 매출액 11조 236억원, 영업이익 595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올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9% 증가한 20조 528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98.4%증가한 1조 717억원이다. 이미 지난해 연간 전체 영업이익(1조 526억원)을 상회한 상태다. 연간 최대 실적 경신을 예약해놓은 상태다. 주요 계열사별로는 LS전선이 초고압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 제품 공급 확대와 미국 AI 데이터센터향 전력 공급 시스템인 버스덕트 수주 등이 실적 상승세를 이끌었다.



부산지역 농가도 물 부족…강서구 농업용수 44t 긴급 지원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7월부터 취약계층 거주지와 농가 등에 132회에 걸쳐 물 1천188.8t을 지원했다.



‘전력 슈퍼사이클’ 탄 LS, 상반기 영업익 1조 돌파…역대 최대 경신

LS그룹 지주회사인 ㈜LS가 인공지능(AI) 열풍과 글로벌 전력망 교체 수요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만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1조236억원, 영업이익 595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40%, 영업이익은 153% 늘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 실적도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0조5280억원, 영업이익은 1조717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전체 영업이익인 1조526억원을 6개월 만에 191억원 넘어섰다. 이번 호실적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데이터센터 증설과 북미·유럽 중심의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가 본격화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포커스에이아이, 상반기 영업적자 40% 줄였다…"AI·SI 전환 효과 톡톡"

포커스에이아이가 저마진 장비 중심에서 인공지능(AI) 솔루션·시스템통합(SI) 사업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면서 수익성 개선 효과를 내고 있다. 매출은 줄었지만 영업적자를 40% 축소하며 사업 체질 개선이 실적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14일 포커스에이아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은 36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60억7000만원보다 적자 폭이 40% 줄었다. 외형 감소에도 수익성 지표는 개선됐다. 단순 장비 공급에서 AI 솔루션 사업자로 사업 구조를 바꾸는 과정에서 외형보다 이익 개선이 먼저 나타난 셈이다. 향후 고부가 SI·솔루션 매출이 늘어날 경우 매출 회복과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재무구조도 개선됐다.



코스피 2.4%↑, 6,900 회복…이번주 내내 올랐다

14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M&A로 '제약·바이오 몸집' 키운 킵스파마…상반기 매출 60% 급등

킵스바이오파마(이하 킵스파마)가 인수합병(M&A)을 통한 제약·바이오 사업 확장과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의 생산능력 확대에 힘입어 반기 최대 매출을 새로 썼다. 외형 확대 전략이 숫자로 확인되면서 향후 수익성 전환 여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킵스파마의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은 1343억원으로 전년 동기 840억원보다 60%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749억원으로 1분기 594억원을 넘어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 상반기 관련 매출은 418억원으로 전년 동기 241억원보다 73% 늘었다. 폐배터리 재활용 자회사 배터리솔루션즈도 외형 확대를 뒷받침했다. 상반기 매출은 9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특징주] HD현대중, 빌 게이츠 방한·SMR 기대감 부각에 강세(종합)

HD현대중공업은 지난 5월 테라파워의 나트륨 원자로 핵심 설비인 원자로 인클로저 시스템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테라파워의 차세대 원전 사업에 참여하게 된 HD현대중공업에 대한 기대감이 강화된 모습이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5월 테라파워의 나트륨 원자로 핵심 설비인 원자로 인클로저 시스템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비규제지역 대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 견본주택 개관…19일부터 특별공급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경기 부천시에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의 견본주택이 14일 문을 열었다. 아파트 1728가구와 오피스텔 280실을 더해 총 200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로,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단지는 최고 49층, 총 7개 동 규모다. 청약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교통 여건 측면에서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서해선이 정차하는 소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한다. 광역철도망 계획도 예정돼 있다.



한국씨티은행, 2분기 순익 1천868억원, 86%↑…분기 역대 최대

작년 2분기(1천7억원)보다 86% 증가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을 거뒀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3천196억원으로, 작년 상반기(1천831억원)보다 75% 증가했다. 반기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순이익이다. 2분기 총수익은 3천682억원으로 작년 동기(2천910억원)보다 27% 증가했다. 반면 2분기 이자수익은 1천111억원으로 작년 2분기(1천287억원)보다 14% 줄었다. 올해 2분기 비용은 작년 동기보다 16% 감소한 1천162억원을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 상반기 영업이익 7484억원…금융상품·IB 성장세 뚜렷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금융상품 부문과 기업금융(IB) 부문 성장세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뒀다. 신한투자증권은 상반기 영업이익 7484억원, 당기순이익 577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상반기 말 전체 고객자산은 325조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금융상품수수료는 전년동기 대비 526억원 증가한 857억원으로 158% 성장했다. IB부문 순영업수익은 17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 성장했다.



[현장] "일주일 내내 하늘만 봐"…갈라진 논바닥에 애타는 함안 농심

"소방차 급수 지원도 금세 스며들어"…함안 저수율 평년의 38% '심각' "일주일 내내 파란 하늘만 쳐다보며 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는 대사리 일대에서 가뭄으로 이미 벼가 말라 사실상 올해 농사를 포기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 논이 약 2천평에 이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방차가 와주는 것도 정말 고맙지만, 지금은 어디든 비구름이 조금이라도 뭉쳐 단 몇㎜라도 비가 내려줬으면 하는 마음뿐"이라고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안씨는 "논이 질어 있는 상태라면 물을 부으면 차오르겠지만 지금은 바닥이 다 갈라져 있어 물을 부어도 밑으로 빠져버린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미 말라버린 벼를 되살리기는 힘들 것 같다"며 "지금 물을 붓는 것도 남은 벼마저 죽지 않도록 버티게 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미국 인플레 우려 완화에 달러 약세…환율 6거래일째 1,410원대

미국이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확산하면서 원/달러 환율은 14일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기준 가격(기존 주간 거래 종가)은 전날보다 1.1원 내린 1.418.3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1,414.9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개장 직후 1,420.5원을 찍고 내려섰다. 오후 3시6분께 1,411.8원까지 떨어졌다가 낙폭을 일부 반납했다.



핑거스토리, 5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코스닥 상장사 핑거스토리[417180]는 운영자금 등 약 5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풀무원, 상반기 영업이익 437억원…작년 동기 대비 41.9% 증가

풀무원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3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1.9%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순환매 장세에 이달 반도체 아닌 '코스닥·우주·방산' ETF 활짝(종합)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3∼14일) 국내 상장 전체 ETF 중 수익률 상위 1∼5위를 모두 코스닥 레버리지 상품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150 지수가 23.20% 뛰면서 해당 지수를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이 높은 성과를 보인 것이다. 반도체 주도의 '불장'에서 상대적으로 뒤처져 있었던 방산과 우주항공 관련 ETF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방산은 이달 초 중동지역 긴장 재고조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대장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0일까지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에 재진입했다. 항공우주의 경우 상장 이후 약세를 보이던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주가가 최근 급반등하면서 업종 전반으로 온기가 확산한 것으로 풀이된다.



'스마트 제조' 도입 희망기업 100여곳, 스마트 등대공장 견학

14일 부산 기장군 소재 대선주조 주식회사에서 ‘2026 K-스마트 등대공장 견학’ 프로그램이 운영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대선주조 및 참여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제조업 자동화 공정을 비롯한 '스마트 제조혁신'을 희망하는 부산지역 기업들이 중소벤처기업부의 'K-스마트 등대공장'에 선정된 부산지역 기업 현장을 견학하는 장이 마련됐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4일 부산 기장군 소재 대선주조 주식회사에서 '2026 K-스마트 등대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빌리언스, 상반기 매출 16% 증가…엔터사업 성장에 매출총이익 33% 확대

빌리언스가 엔터테인먼트 사업 성장에 힘입어 상반기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빌리언스는 2026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46억4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업 경쟁력 강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가 외형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특징주] 반도체 강세 지속…삼전·닉스 2∼3%대 상승 마감(종합)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2.43% 오른 27만4천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2.61% 오른 27만5천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27만5천500원(+2.80%)까지 올랐다.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고 오전 한때 하락전환하기도 했으나 곧 반등한 뒤 꾸준한 우상향 흐름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는 3.26% 오른 164만5천원으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6.40% 오른 169만5천원으로 개장한 이후 169만7천원(+6.53%)까지 치솟았다가 오름폭을 축소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13% 오른 53,839.9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65% 오른 7,798.99에 마감했다.



[특징주] LG, 엔비디아와 휴머노이드 로봇 협력 소식에 상승(종합)

LG가 엔비디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을 내년 1분기 공개한다는 소식에 14일 관련 그룹사 주가가 올랐다.



김윤덕 "용산공원 전체 추가 택지로 고민...10월부터 공개" [8.13 대책]

지방정부와의 후보지 협의는 마쳤고 행정·실무 절차만 남았다는 게 국토교통부의 설명이다. 서울시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활용에 반대하더라도 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점도 재확인했다. 수도권 23만가구+α 역시 전체 추가 공급 효과다. 김 장관은 이와 별도로 지방정부와 협의가 80~90% 진행된 추가 물량도 있다며 협의가 끝나는 곳부터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법적·제도적으로 제한이 없는 게 맞다"면서도 "국토부와 서울시가 손을 잡아야 국민에게 혜택이 간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가 반대한다고 정부가 아무것도 못 하는 무능함을 보여주는 쪽으로 가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오는 2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주택 공급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용산어린이정원에 한정하지 않고 용산공원 전체를 대상으로 주택 공급 가능성을 검토한다. 김 장관은 "용산어린이정원은 좁은 개념이고 용산공원 전체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며 "국토부는 주택 공급에서만큼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재개발·재건축은 주택을 공급하는 매우 중요한 길"이라며 "속도를 내서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윤덕 국토장관 “2차 공공기관 이전, 서울 잔류 기관 ‘0’에 도전하라고 대통령 지시”

금융위원회, 외교부 같은 중앙행정기관도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에 포함된다는 취지다.



국토장관 "용산공원 전체 주택공급 검토…20일 오세훈 면담"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간담회에서 용산 어린이정원을 활용한 주택 공급 방안에 관한 질문에 "어린이정원이라고 하면 좁은 개념이고 용산공원 전체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용산공원 어린이정원 부지에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절대로 동의할 수 없다"며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용산공원은 국민 모두를 위한 국가공원으로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토부와 서울시가 손을 잡아야만 견해 차이를 좁히면서 주택 공급을 진행할 수 있고 그래야 국민에게 혜택이 간다"며 "서울시와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토스증권, 해외채권 원리금 공휴일·토요일에도 지급…증권사 최초

토스증권이 국내 증권사 최초로 공휴일과 토요일에도 해외채권 원금과 이자를 지급한다. 해외주식 배당금에 이어 해외채권까지 지급 체계를 확대해 국내 휴장일로 인해 투자자가 원리금을 늦게 받는 불편을 줄인다는 취지다. 토스증권은 오는 광복절부터 해외채권 이자와 원금을 포함한 원리금을 공휴일과 토요일에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외채권 원리금은 한국예탁결제원을 거쳐 국내 증권사에 전달된다.



GS건설,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환경 개선

14일 수원보훈원 환경개선사업 준공 행사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왼쪽부터)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GS건설이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및 후손과 보훈가족의 주거·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임직원들과 참여형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허윤홍 GS건설 대표,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동부건설, 2분기 영업익 180억...전년 比 1025%↑

동부건설은 올해 2·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80억원으로 전년 동기 16억원 대비 1025%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도로·철도·항만 등 공공 인프라와 공공 건축 현장의 공정이 본격화되면서 주택 현장의 안정적인 공사 진행과 반도체 생산·지원시설 등 첨단산업시설 공사 매출이 늘었다.



반도건설, '가전 연동형 스마트 홈 서비스 개발' 맞손

반도건설의 스마트 홈 서비스를 구축해 온 HT비욘드를 비롯해 현대HT와 LG전자가 기술 개발에 공동 참여한다. 기존에 각각 나뉘어 있던 앱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들은 세대 내 가전을 더욱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게 되며 앱 계정 관리 효율성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 상반기 매출 3천800억원…8% 증가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163억원 줄어든 189억원으로 집계됐다.



SK스퀘어, 2분기 영업익 19.2조 '역대 최대'

올 상반기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7조5천137억원, 27조498억원을 기록했고,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8배 증가해 반기 기준으로도 사상 최대 이익을 거뒀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의 실적 호조와 AI·반도체 포트폴리오에 집중하고 꾸준히 주주환원을 실행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의 지분 약 20%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이에 SK스퀘어의 시가총액은 지난 13일 종가 기준 약 147조원으로, 지난해 2분기 말 약 24조원에서 6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도 23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지난해 2분기 말에는 50.1%였다.



국토장관 "신규택지 7만3천가구 이르면 9월말 발표…추가물량도"

그는 7만3천가구와 별개로 지방자치단체와 협의 중인 추가 신규택지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정부가 공공주택 공급에만 치중하고 민간 공급에는 소극적이라는 지적에도 선을 그었다. 김 장관은 최근 집값과 전월세 가격 상승 문제에 대해 주무 장관으로서 사과했다. 그는 "부동산 시장에서 매매가격도 오르고 전월세 가격도 오르는 문제를 굉장히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부동산 주무 장관으로서 국민께 확실히 책임지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X(트위터) @yonhap_graphics 인스타그램 @yonhapgraphics



대체거래소 NXT, 올 상반기 영업익 900억원 육박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거래 서비스를 본격 출범한 지 약 1년 5개월 만에 900억원에 가까운 상반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14일 NXT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557억578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분기에 비해 약 64% 늘어난 수준이다. 1·2분기 실적을 합산해 올해 상반기 기록으로 보면 NXT는 총 897억1천7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번 상반기 순이익은 703억239만원이다. NXT는 작년 3월 거래 서비스를 본격 출범했다. 순이익 역시 흑자전환했다.



ETF 전성시대에 액티브로 역주행…KCGI운용, 공모주식형 '톱10' 진입

상장지수펀드(ETF)가 자산운용업계의 자금을 빨아들이는 사이 KCGI자산운용이 전통 공모 액티브펀드를 앞세워 업계 톱10에 진입했다. 대주주와 사명을 바꾼 지 3년 만에 공모주식형 순자산을 세 배 가까이 키우면서 금융지주·대기업 계열 운용사가 장악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CGI자산운용의 지난 7월 말 공모 주식형펀드 순자산은 2조1600억원으로 3년 전보다 194% 증가했다. 운용업계에서는 단순한 외형 확대보다 성장의 내용에 주목한다. 최근 운용사 경쟁의 무게중심이 ETF로 급격히 이동한 상황에서 KCGI자산운용은 액티브 공모펀드와 연금이라는 전통 운용 영역에서 몸집을 키웠기 때문이다. 특히 공모 주식형 상위권 대부분을 대형 금융그룹 계열사가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견 운용사의 톱10 진입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퇴직연금 펀드는 6.6배 성장했다.



외국인 3조 매수세에 '7천피' 목전…코스닥은 개미덕에 상승 마감 [fn마감시황]

코스피가 외국인의 3조원이 넘는 매수세에 7000선 문턱까지 올랐다. 코스닥은 장중 하락세를 보였으나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 대비 164.60p(2.42%) 오른 6977.9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2.33p(2.68%) 상승한 6995.67에 개장한 뒤 장중 2.90% 오른 7010.86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3조375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원 넘게 순매수한 것은 지난달 31일 이후 10거래일 만이다.



SC제일은행 2분기 순익 3천196억원, 230.5%↑…역대 최대

홍콩 ELS 과징금 충당금 1천102억원 환입…비이자이익 116.71%↑ SC제일은행은 올해 2분기(4∼6월) 순이익이 3천19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이다. 올해 상반기 누적으로도 작년 동기(2천86억원)보다 103.45% 늘어난 4천244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우리카드, 미화 3억달러 해외 신디케이티드론 약정 체결

우리카드는 3억달러 규모의 해외 신디케이티드론 약정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육군·산업부와 '국방 피지컬 AI' 실증 협력

현대자동차그룹이 로봇과 피지컬 AI를 국방 현장에 투입하기 위한 실증 작업에 착수한다. 병력 자원 감소에 대응해 위험하거나 반복적인 지원 업무를 자동화·지능화 기술로 덜어내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그룹은 14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에서 육군, 산업통상부와 '로봇·피지컬 AI 및 첨단기술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병력 자원이 줄어드는 반면 첨단기술 수요는 늘면서 국방 분야에서도 자동화·지능화 기술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3자는 이런 흐름에 대비해 피지컬 AI의 국방 활용 가능성을 따져보고 실제 기술 실증까지 밀고 나가기로 했다. 협력 범위는 다섯 갈래다. 향후 새만금 AI 밸리에 들어설 로봇 제조 클러스터, AI 데이터센터와의 연계 방안도 살펴볼 계획이다. 산업부는 피지컬 AI 육성을 위한 산업 정책을 설계하고 국내 로봇 산업 생태계와 국방 수요를 잇는 역할을 맡는다.



현대차 노사, 임협 재개키로…18일 부분파업 유보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 교섭을 40여일 만에 재개한다.



코스피 이번 주 내내 올라…반도체 ‘고점론’ 한풀 꺾였다

14일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번 주 코스피가 닷새 연속 올랐다. 14일엔 장중 한때 코스피 지수가 7000을 넘었다. 지난달 주가를 끌어내렸던 반도체 업황 고점 우려가 조금씩 걷히는 분위기다. 코스피는 이번 주 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올랐다. 월요일인 지난 10일 6299.66으로 상승 출발한 지수는 11일 6345.53, 12일 6579.04, 13일 6813.34를 거쳐 이날 6977.94까지 뛰었다. 이날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3조482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 12일 453억, 13일 2조8429억, 14일 2조1094억원어치를 순매수한데 이어 나흘 연속으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를 사들였다. 해외 투자은행들의 시각도 우호적이다.



한성숙 총리 "주택 공급 최우선 과제… 매주 현장 점검"

한성숙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 신속공급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한성숙 국무총리가 14일 "앞으로 주택 공급 상황을 총리의 최우선 과제로 두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범정부 주택 신속공급 점검회의'를 첫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공급 속도를 높이면서도 주택의 품질과 안전을 놓치지 않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또 거꾸로 가는 개미...삼전·닉스 팔고 곱버스 매수

코스피가 최근 일주일 새 8% 넘게 반등했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오히려 국내 주식을 대거 팔아치우고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개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8351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지수 상승폭이 커진 12~13일 매도세가 집중됐다. 반면 외국인은 같은 기간 각각 2조8354억원, 2조1102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 ETF 순매수 1위는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역으로 두 배 추종하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로 1328억원이 몰렸다. 다만 같은 기간 코스피가 강하게 반등하면서 인버스 ETF의 수익률은 부진했다.



스위트스팟, 마케팅 세미나 연다...'시디즈·메이커스마크' 실무자 노하우 공유

'스핀 오프'는 브랜드 오프라인 마케팅을 기획·운영하는 현업 실무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세션이다. 오프라인 마케팅의 실제 전략과 실행 사례를 다루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하반기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세션에서는 '반복적인 오프라인 경험을 브랜드 자산으로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시디즈와 메이커스 마크의 실무 사례가 소개된다.



CJ올리브영, 2분기 매출 전년비 23% 증가…상반기 3조원 첫 돌파

CJ올리브영이 올해 외국인 관광객 급증에 힘입어 2분기 1조8천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90억5천만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90억5천3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정] 남재헌 해수부 차관, 경남 고수온 피해 현장 방문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은 14일 경남 하동군 금남면 해상 가두리 양식장을 찾아 고수온 재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부산=) 남 차관은 이날 경남 사천시 남일대 해수욕장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과 이용객 불편 사항 등을 살펴봤다.



SK이노 상반기 직원 평균 급여 8천100만원…전년보다 4.7%↓

SK이노베이션의 올해 상반기 직원 평균 급여액이 8천100만원으로 집계됐다.



TS·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교육 체계 마련 '맞손'

TS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4대 폭력과 2차 피해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14일 TS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폭력예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water·경찰청, AI 감사·전문감사 협력 확대

14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소재한 경찰청에서 홍정민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오른쪽)과 권기대 경찰청 인권감사관이 AI 및 전문분야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AI 기반 감사와 감사 관련 정보·기술을 교류하고, 전문분야별 감사 업무를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모나용평, 상반기 매출 817억원·영업익 12억원…흑자 유지

강원 평창의 리조트 모나용평이 신규 분양사업 공백 등의 영향에도 올해 상반기 영업흑자를 유지했다. 상반기 실적 감소에는 신규 분양사업 공백이 영향을 미쳤다. 다만 리조트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해 영업흑자는 유지했다. 모나용평은 하반기 여름·가을 성수기에 리조트 운영사업의 실적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기존 대만과 중국 등 중화권 중심에서 동남아와 호주·뉴질랜드, 미주권으로 해외 영업을 확대한다.



LH, 중앙보훈병원에 국가유공자·가족 휴게공간 조성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중앙보훈병원에 오랜 병원 생활을 하는 국가유공자와 가족을 위한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LH는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내 360㎡ 규모 휴게공간을 정비하고 준공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 상반기 원재료비 1.2조 급등…반도체·광물 줄줄이 인상

LG전자가 올해 상반기 제품 제조를 위해 사들인 원재료 비용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1조원 넘게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건설, 상반기 영업익 727억원…전년比 35.6% 증가

두산건설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72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6% 늘었다. 원가율 하락과 선별 수주한 사업장의 공정 본격화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 14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7645억원, 영업이익은 727억원, 당기순이익은 525억원으로 집계됐다. 주택사업에서는 수익성과 사업 안정성을 고려한 선별 수주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국토장관 "용산공원 전체 주택공급 고민"…오세훈과 대립각(종합)

정부는 용산공원 내 어린이정원 등 활용 가능한 부지에 주택 공급을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나 서울시는 용산공원이 후대에 물려줄 도심 녹지라는 이유를 들어 반대하고 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용산 어린이정원뿐 아니라 용산공원 전체를 주택 공급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간담회에서 용산 어린이정원을 활용한 주택 공급 방안에 관한 질문에 "어린이정원이라고 하면 좁은 개념이고 용산공원 전체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용산공원과 용산국제업무지구, 서울 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등 주택 공급을 둘러싼 서울시와 이견에 대해서는 협의를 통해 접점을 찾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그는 "국토부와 서울시가 손을 잡아야만 견해 차이를 좁히면서 주택 공급을 진행할 수 있고 그래야 국민에게 혜택이 간다"며 "서울시와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시는 용산어린이정원이 최근 주택 공급 후보지로 거론된 뒤 일관되게 반대 입장을 내왔다. 동의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카카오뱅크 임원진, 자사주 2만1100주 매입...4.6억원 규모

14일 카카오뱅크는 임원 12명이 지난 6월부터 이달 12일까지 카카오뱅크 주식 2만11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매입 금액은 4억6483만원에 이른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캐피탈사를 인수하고, 인도네시아·태국·몽골 등 글로벌 진출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상반기 당기순이익 3196억...전년比 75% 증가

한국씨티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3196억원을 기록했다. 14일 한국씨티은행은 2·4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1868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2·4분기 총수익은 368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27% 증가했다. 이로써 상반기 총수이익은 25% 늘어난 6987억원을 기록했다. 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1162억원을 기록했다. 대손비용은 1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41%p, 6.09%p 상승한 수치다.



두산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727억원…작년대비 35.6%↑

수주는 상반기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사업을 확대하면서 주요 지역 대형 사업장을 선별적으로 공략해 약 2조6천억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2분기 영업익 320억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83.8%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7천65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2.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76억원으로 533.1% 늘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전 세계 해외여행 수요가 이어지고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것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외국인 투숙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증가했고 객실 부문 매출도 13.5% 늘었다.



구광모 LG회장 상반기 보수 48억…급여·상여 24억원씩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48억여원의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강그룹, 명동밥집과 '10년 동행'…2030년까지 후원 이어간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왼쪽)과 백광진 명동밥집 센터장이 14일 서울 중구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열린 '명동밥집 2기 후원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의 사재 기부로 시작된 후원이 두 차례 장기 협약을 거치며 10년간 총 21억원 규모로 확대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국제강그룹은 명동밥집과 총 10년에 걸친 장기 후원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동국제강그룹은 지난 2021~2025년까지 첫 장기 후원 협약을 통해 누적 11억원을 지원했다. 장 부회장은 "기부와 후원은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HS효성첨단소재 '815런' 3년째 동행…보훈 나눔 이어간다

HS효성첨단소재 제공 HS효성첨단소재가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 마라톤을 3년 연속 후원한다. 올해는 임직원들이 직접 마라톤에 참여하며 단순 후원을 넘어 보훈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815런은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유공자의 희생을 되새기고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시작된 기부 마라톤 캠페인이다.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24년부터 3년 연속 815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석포 주민단체 "환경단체 왜곡 주장…주민 생존권 위협"

봉화·태백·석포 지역 주민단체가 영풍 석포제련소의 낙동강 상류 및 안동댐 오염 기여를 주장한 환경단체를 향해 "검증되지 않은 자료로 석포를 오염지역으로 낙인찍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국가 수질측정망에서 주요 중금속이 정량한계 미만으로 측정되는 등 환경이 개선되고 있음에도 과거 연구의 추정치를 근거로 지역 주민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공동투쟁위는 우선 환경단체가 석포 주민을 대변하는 듯한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환경단체가 근거로 제시한 지난 2022년 당시 환경부 연구 결과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현재 석포 일대 환경이 과거보다 개선됐다는 점도 강조했다. 공동투쟁위는 2022년 당시 환경부 보도자료에서도 낙동강 상류 국가 수질측정망의 카드뮴 농도가 2019년 하반기부터 수질환경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밝힌 점을 근거로 들었다. 공동투쟁위는 이를 석포제련소의 환경설비 투자 효과로 보고 있다.



코스피 2.4%↑, 7천피 턱밑까지…이번주 내내 올랐다(종합)

이날 코스피는 164.60포인트(2.42%) 오른 6,977.94로 거래를 종료했다. 코스피는 이번주 5거래일 내내 상승, 총 11.5% 올랐다. 단 월간으로 보면 지난주 하락 영향으로 수익률이 축소, 총 5.8% 올랐다. 삼성전자[005930]는 이날 2.43% 올라 이주 들어 18.8%, 전월 말 대비로는 4.6%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 SK하이닉스[000660]는 3.26% 상승했다. 이주 들어 15.7% 올랐으나 이달 수익률로 보면 4.2% 하락했다. 4거래일 연속 순매수다. 다만 지난 5거래일 간 '사자'였던 기관은 방향을 바꿔 이날 1조300억원 순매도했으며, 4거래일 연속 '팔자'인 개인은 이날에만 1조9천818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1.1원 내린 1,418.3원을 나타냈다. 이날 10월 인도분 브렌트유와 9월 인도분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각각 2.15%, 2.43% 내린 배럴당 87.07달러, 81.25달러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13%, 나스닥 종합지수는 0.81%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02%)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2.11%) 외 대부분 올랐다. 역시 5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이주 들어 8.2%, 이달 들어선 무려 20.1% 올랐다.



신세계푸드, 상반기 영업이익 98억원…전년 대비 5.4% 증가

신세계푸드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KT AI 콘텐츠 공모전 대상에 '소상공인 마진 분석 AI'

재단은 KT 그룹사의 전문 역량과 인프라를 투입해 수상작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고도화할 예정이다.



[과학스냅] 창의재단, AI협회·정보공학기술사회와 AI 협력

한국과학창의재단은 한국인공지능협회,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와 데이터 활용 및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과 여학생의 이공계 진로개발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는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역 정착형 우주항공 인재양성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 2분기 영업이익 5천336억원…작년 대비 266%↑

상반기 누적 매출은 약 10조504억원, 영업이익은 약 1조4천650억원이다.



최태원 SK 회장, 상반기 보수 17.5억원…전년과 동일

뉴스1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SK㈜에서 17억5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SK㈜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로 17억5000만원을 수령했다.



토스, 상반기 영업익 2천461억원…59.2% 증가

토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이 1조8천92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3.2%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구자은 LS회장, 상반기 133억 받았다

14일 LS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상반기 급여 14억9600만원, 상여 44억4700만원, 주식가치연계현금 73억5900만원 등 총 133억300만원을 수령했다.



국고채 금리 혼조세…3년물 연 3.796%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5bp 오른 연 3.796%에 장을 마쳤다.



SC제일은행 2분기 순이익 230% 증가…역대 최대 기록

총 여신 규모가 43조2197억원에서 44조7661억원으로 3.58% 증가했으나, 순이자마진(NIM)이 같은 기간 1.48%에서 1.24%로 0.24%포인트(p) 하락한 결과다.비이자이익은 고액 자산가 고객 증가와 증시 호조에 따른 자산관리 부문 실적이 늘면서 작년 상반기(2060억원)보다 78% 증가한 30656억원을 기록했다.2분기 말 BIS 총자본비율(CAR)과 BIS 보통주 자본비율(CET1)은 각각 17.77%, 15.65%를 기록했다.



코리아세븐, 2분기 영업이익 41억원…11분기 만에 흑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 2분기 영업익 320억원으로 사상 최대(종합)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83.8%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7천65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2.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76억원으로 533.1% 늘었다. 상반기 외국인 투숙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증가했고 객실 부문 매출도 13.5% 늘었다. 베트남과 미국 등을 중심으로 해외 체인 호텔 매출도 10.4% 증가했다. 호텔사업부를 포함한 호텔롯데의 상반기 전체 매출은 2조6천5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천356억원으로 205.7% 늘었다.



LG이노텍, 상반기 애플 매출 8.8조원…역대 최대

LG이노텍이 올해 상반기 최대 고객사인 애플을 상대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LG이노텍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체 매출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단일 고객에 대한 매출은 8조8415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주요 원재료 가격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양식품, 2분기 영업이익 1천762억원…작년 대비 46.7% 증가

삼양식품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천76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6.7%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엣지랭크, 노승우 전 대홍기획 본부장 영입…마케팅 조직 신설

신설 조직은 고객사의 사업·마케팅 과제에 맞춘 광고·미디어 전략을 수립하고 엣지랭크의 콘텐츠 제작 및 디지털 마케팅 역량과 연계한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2012년 설립된 엣지랭크는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컨설팅과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캠페인, 콘텐츠 기획·제작, 채널 운영, 미디어·퍼포먼스 마케팅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인제스피디움, 데시앙 입주민·팔로워 대상 숙박 최대 80% 할인

강원 인제의 모터스포츠 복합문화공간 인제스피디움이 태영건설의 '데시앙' 입주민과 데시앙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대상으로 숙박 할인 행사를 연다. 14일 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할인 숙박권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판매한다. 투숙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슈퍼앱·단말기 통했다" 토스, 상반기 순익 2328억원...전년비 120.2%↑

토스(비바리퍼블리카)는 3000만 고객 기반으로 서비스 접점을 확대하며 외형을 키워나가고 있다. 14일 토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 246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토스의 주력 서비스인 슈퍼앱과 결제 서비스가 호실적을 이끌었다. 상반기 기준 슈퍼앱 서비스 매출은 1조3315억원, 페이먼츠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은 5613억원을 기록했다. 미니앱 플랫폼 '앱인토스'가 토스의 슈퍼앱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 미니앱 플랫폼 '앱인토스'의 제휴 미니앱 수가 1만개를 돌파했다.



SC제일은행 상반기 당기순이익 전년比 두배 늘어

14일 SC제일은행은 상반기 연결당기순이익 4244억원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3% 증가한 수치다. 2·4분기만 놓고 보면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0.51% 급증해 역대 최대인 3196억원으로 집계됐다. 고액 자산가 고객 증가와 주식시장 활황에 따른 자산관리 부문 실적 호조 및 외환파생 부문 실적 증대에 힘입은 결과다. 이자이익은 60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3% 감소했다.



사비 32만원 털어 뉴욕에 '봉화사과' 광고 띄운 27세 공무원

"광고 안 합니다"가 광고였다…수출 목적 아닌 '타임스스퀘어 광고'로 국내 홍보 역발상 아이디어…"고향 봉화를 알리고 싶었다" '봉화사과 맛있지만 광고 안 합니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한복판 전광판에 등장한 엉뚱한 문구의 한글 광고를 낸 주인공은 경북 봉화군청의 20대 농업직 공무원이었다.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유통특작과 김수성(27) 주무관은 최근 사비 32만9천원을 들여 봉화 사과를 알리는 광고를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띄웠다.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봉화 사과 광고가 떴다'는 화제 자체를 국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에서 활용해 봉화와 지역 농산물을 알리기 위해서였다. 전광판에는 투박한 글씨체로 '봉화 사과 맛있지만 광고 안 합니다'라는 문구가 떴다. 그는 봉화 사과 홍보를 위해 봉화군 공식 SNS에서 활동하는 가상 캐릭터 '봉숭이 주무관'을 활용해 평소에도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르포] 남양주 신규 택지 기대·우려 교차…"교통이 관건"

말도 안 해주고. 그런데 우리야 나이도 많은데 어디로 떠나겠어. 평생 여기서 살았는데 못 떠나." 정부의 8·13 공급 대책으로 신규 공공주택지구가 예정된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이들은 대부분 이 마을에서 수십 년을 산 주민들이지만 전날 발표된 대규모 개발 계획에 들뜬 모습도, 동요하는 모습도 없었다. 옆에 있던 주민 이모(92)씨도 "정부가 말은 저렇게 하지만 개발되려면 한참 걸리지 않겠느냐"고 거들었다. 마을회관 인근 개발 예정지는 대부분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다. 개발 예정지 주변에는 이미 1만1천가구 규모의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 때문에 주민들 사이에서는 기존 개발에 더해 대규모 공공주택지구까지 조성되면 교통난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 정부의 대규모 택지 발표에도 이 지역 부동산 시장은 아직 차분한 분위기다. 남양주 고려대학교 덕소농장 그린벨트 지역 영상 닫기 남양주 고려대학교 덕소농장 그린벨트 지역 [TV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타들어 가는 제주, 가뭄·폭염 대응 14억5천700만원 푼다

토양수분 관측지점 25% '매우 부족'…더덕 재배면적 41% 피해 추정 농업용수 공급·폭염 저감시설 확충…18일부터 집행 제주도가 가뭄과 폭염 피해가 확산함에 따라 특별교부세 14억5천700만원을 긴급 투입한다. 제주도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로 가뭄 대응 8억1천600만원과 폭염 대응 6억4천100만원을 확보해 오는 18일부터 집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비가 적게 내리면서 제주지역 토양 수분 상태도 악화하고 있다. 가뭄 단계가 가장 심각한 '매우 부족' 지점은 최근 열흘 사이 6곳에서 7곳으로 늘었다.



동서발전, 하반기 신입사원 121명 입사…안전·디지털 역량 강조

한국동서발전은 14일 울산 본사 대강당에서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었다.



제주 워케이션 바우처 참가자 350명 모집…최대 30만원 지원

이용하고 나서 정산 서류를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류재철 LG전자 사장, 상반기 18억9600만원 받아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상반기 총 18억96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LG전자가 올해 상반기 이사·감사에게 지급한 보수총액은 78억2200만원이다.



평택시, 대중교통 5대 혁신 추진…고덕에 '통학 순환버스' 도입

5대 대책은 학생통학 순환버스 도입 광역·공항버스 확충 순환 마을버스 확대 송탄 시외버스 기다림쉼터 조성 마을버스·똑버스·공공형택시 연계 강화 등이다. 먼저 시는 오는 11월 고덕신도시 내 주요 아파트에서 북부권 6개 고등학교를 잇는 통학 순환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현재 고덕신도시 내 고등학교는 송탄고 1곳뿐이어서 상당수 고교생이 북부권 5개 학교로 분산돼 통학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현재 평택 내 공항버스는 평택터미널~평택지제역~송탄출장소를 경유하는 1개 노선뿐이다.



최태원 상반기 SK㈜ 보수 17.5억…최재원 15억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17억5천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관, 빌게이츠 만나 'SMR 동맹'…韓기업 테라파워 공급망 진입 확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방한한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이사회 의장을 만나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테라파워의 표준설계와 한국의 원전 제조·건설 공급망을 결합해 글로벌 SMR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부는 14일 김 장관이 서울에서 게이츠 의장과 만나 테라파워가 추진하는 미국 및 해외 SMR 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테라파워는 게이츠 의장이 2008년 설립한 차세대 원전 기업으로, 미국 와이오밍주 캐머러에서 345MW급 나트륨(Natrium) SMR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한국 기업이 축적한 원전 건설·제조 경험을 테라파워의 SMR 기술과 결합할 경우 글로벌 시장 확대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대형 원전 중심이던 국내 원전 수출을 SMR 사업개발과 기자재·시공 등으로 다변화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김정관, 빌 게이츠 면담…SMR 시장 한국 기업 진출 교두보 마련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4일 빌 게이츠 미국 테라파워 이사회 의장과 만나 소형모듈원자로(SMR)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내 원자력발전 업체의 SMR 시장 진출 교두보가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SMR은 크게 설계와 제작 분야로 나뉜다. 전 세계 SMR 설계 업체는 70~80개 정도다. 테라파워는 현재 미국 와이오밍주 캐머러에 나트륨원자로를 건설하고 있다. 김 장관은 게이츠 의장과의 면담에서 SMR 경제성 확보를 위해선 테라파워의 표준 설계와 한국의 신뢰성 높은 대량 양산 공급망 결합이 필수라고 밝혔다. 합의서 체결로 SK이노베이션은 미국과 해외 시장에서 테라파워 SMR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다.



빌 게이츠, 정재계 연쇄회동…'AI 전력난 해법' SMR 협력 본격화

게이츠 이사장의 방한은 지난해 8월 이후 1년 만이다. 지난해 방한 때 차세대 원전의 가능성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면 올해는 테라파워가 차세대 원전 사업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낸 이후라는 점에서 무게감이 다르다는 평가다. 게이츠 이사장은 이날 오전 국회를 찾아 조정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데 이어 오후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성숙 국무총리와 회동했다. 이어 서울에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나 테라파워의 SMR 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게이츠 이사장에게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중견기업들도 테라파워의 핵심 공급망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합의로 SK이노베이션은 미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테라파워의 SMR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정기선 HD현대 회장 역시 이날 게이츠 이사장과 만나 미국 SMR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냈다. HD현대는 정 회장과 게이츠 이사장,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최고경영자(CEO),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서울에서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HD현대는 향후 원자로 용기를 연간 2∼3기 공급할 수 있는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상용화에 앞서 생산설비 투자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미 HD현대는 테라파워의 1기 원자로 용기를 수주해 제작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테라파워와 나트륨 원자로용 핵심 재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테라파워 나트륨 원자로의 원자로 보호용기와 원자로 지지구조물, 원자로 내부구조물을 제작한다.



킨텍스, '2026K-뷰티엑스포 대만' 개막

킨텍스는 14일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국내 우수 뷰티 기업의 중화권 시장 진출을 위한 '2026K-뷰티엑스포 대만'을 개막했다. 지난해 K-뷰티엑스포 대만에 참가한 기업들의 만족도가 96%, 재참가 희망률이 95%에 달해 올해 참가 규모 확대로 이어졌다고 킨텍스는 분석했다. 개막식에는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쑤원링 대만 경제부 상무청장과 쉬안이 대만미용협회 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뷰티 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융위 "청년에 비아파트 구입할 추가기회 제공…틈새시장 배려"

부동산 금융종합대책 발표 이후 야권 중심으로 청년을 빌라 등 비아파트 시장에 '가두리' 치는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자 적극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는 이날 오후 예정에 없던 부동산 금융종합대책 관련 질의응답 일정을 잡고 청년미래보금자리론 도입 취지를 이같이 재차 설명했다. 그는 "아파트를 절대 못 사게 한다는 게 아니다"라며 "기존의 아파트 구입을 위한 정책적 혜택은 그 어떤 것도 축소하지 않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이 '수요 없는 공급'이 아니냐는 취재진 질문엔 "수요 없는 공급이 돼도 된다. 이런 수요를 가진 분들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도와드리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올해 전체 거래량에서 4억원 이하 아파트 비중은 서울은 7.8%다.



롯데카드, 상반기 당기순이익 647억원…55.5%↑

롯데카드는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64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5.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병대 1사단·군수단, 가뭄 시달리는 경남에 급수차 지원

해병대 관계자는 "극심한 가뭄으로 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남 주민을 위해 급수지원차를 지원했다"며 "언제까지 파견해 활동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국민주' SK하이닉스 소액주주 346만명…1년 만에 5배 증가

총발행 주식의 67.98%는 소액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다.



"서소문 사고 총체적 안전위반"…정부, 서울시·코레일 수사의뢰

국토교통부는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작업에 대한 수시 검사 결과에 따라 서울시와 코레일, 시공사·감리사 등 관련 기관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업무방해 등 혐의로 14일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먼저 시공사와 감리사가 사고 당시 수행한 '구조물 안전 점검 작업'은 코레일의 승인 없이 진행된 것으로 조사됐다. 코레일 규정상 기본작업계획서는 작업 1개월 전, 철도운행안전협의서는 작업 당일 각각 승인받아야 하지만 승인받지 않고 작업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고 당일 협의가 이뤄진 'S9 슬래브 전도 방지 설치 작업' 역시 기본작업계획서에는 없던 작업인데도 승인받은 것처럼 허위로 문서를 작성해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작업 인원도 4명으로 기재했는데 실제로는 13명을 무단 투입했다. 사고 이전 위험 상황에 대한 서울시의 대처에서도 문제가 지적됐다. 코레일은 철도운행안전협의서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도 코레일은 안전협의서와 기본작업계획 협의서의 작업 내용이 불일치하는 점을 확인하지 않은 채 협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원주시의회 행정 복지위, 보육부터 청년 취·창업까지 현장 점검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속적인 의견 수렴도 주문했다.



미국 드론 관세에 정부 "우대세율 세부 기준 대미 협의"

정부는 미국의 드론 관세 부과 결정과 관련해 미국 측과 긴밀히 협의하고 국내 드론 업계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기로 했다.



상상인증권, 상반기 순이익 111억원...2개 분기 연속 흑자

상상인증권이 올해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흑자를 기록하며 연간 흑자전환에 청신호가 켜졌다. 자산운용과 홀세일, IB, 리테일 등 전 영업부문이 고르게 이익을 냈다. 자산운용 부문에서는 국내 증시 확장 국면에 대응해 상반기 주식운용 조직을 새롭게 꾸리고 시장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용한 것이 주효했다. 2·4분기 자산운용 부문 순이익은 39억원으로 전년 동기 22억원보다 77.3% 증가했다. 홀세일 부문도 성장세를 보였다. 상반기 운용사 등급 상향 조정으로 기관 영업 기반이 강화된 가운데 2·4분기 홀세일 부문 순이익은 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3% 증가했다. 2·4분기 리테일 부문 순이익은 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상반기 순이익 1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상상인증권은 상반기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올해 연간 영업이익 180억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연휴 앞두고 국고채 금리 혼조세…초장기물 하락(종합)

14일 국고채 금리가 혼조세를 보였다. 연휴를 앞두고 중단기물 금리는 대체로 상승한 반면,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던 초장기물 금리는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5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796%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313%로 1.5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3.1bp, 2.3bp 상승해 연 4.047%, 연 3.639%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558%로 6.1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1bp, 0.7bp 하락해 연 4.669%, 연 4.580%를 기록했다.



토스증권, 2분기 영업익 2천79억…분기·반기 실적 역대최대

토스증권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한 데 이어 상반기 누적 실적도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14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2분기 영업이익은 2천7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3천19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9%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 거래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세아제강지주 2Q 영업손실 508억원…해상풍력 비용에 적자전환

세아제강지주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508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네트워크 제품 수출 확대" 가온그룹, 상반기 영업이익 최대

가온그룹이 올해 상반기 네트워크 제품 수출 확대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일궜다. 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가온그룹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2488억원, 영업이익이 192억원이었다. 가온그룹 관계자는 "동영상 서비스(OTT) 디바이스 신제품과 와이파이7 등 고부가 네트워크 제품 공급이 확대되며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특히 가온그룹은 해외 시장에서 네트워크 사업 부문이 두각을 나타냈다.



삼성전자 소액주주 수 800만 육박…대한민국 성인 5명 중 1명

'국민주'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소액주주 수가 올해 상반기 8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성인 인구가 4천300만명인 것을 고려하면 성인 5명 중 1명이 삼성전자 주주인 셈이다. 삼성전자 소액주주 수 급증은 코스피 상승세에 따른 주식 투자 열풍과 삼성전자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등이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14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삼성전자 소액주주는 역대 최고 수준인 797만1천242명으로, 1년 전인 지난해 6월 말(504만9천85명)보다 약 292만명 늘었다. 삼성전자 주가는 2024년 하반기 약세를 이어갔다.



빗썸 2분기 218억원 순손실…매출 35.8% 감소

작년 2분기 순이익 220억원에서 적자전환했고 전분기보다는 손실 폭이 줄었다고 말했다. 매출은 863억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35.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올해 2분기 21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BPA, 현대자동차와 친환경 기술협력 본격화

14일 부산항만공사(BPA) 사옥에서 열린 부산항 AI 스마트 항만 구현을 위한 BPA-현대자동차 기술교류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14일 부산항만공사 사옥에서 현대자동차 제로원 스타트업과 함께 부산항 AI 스마트 항만 구현을 위한 BPA-현대자동차 기술교류회를 진행했다.



SK하이닉스 상반기 직원 평균급여 1억4천여만원…전년보다 23%↑

올해 상반기 SK하이닉스 직원들의 평균 급여액이 1억4천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연 한화 회장, 올해 상반기 보수 116억원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은 상반기 총 35억원을 받았다.



iM뱅크, 신입행원 공채…AI 역량평가로 인재 찾는다

iM뱅크는 올해 하반기 신입 행원 공개 채용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 상반기 영업이익 1천35억원…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

아울러 2분기 매출액은 1조1천65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증가했다.



YTN 최대주주 변경승인 취소하나…방미통위 의견 엇갈려

방미통위가 유진이엔티의 YTN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 처분 취소 여부를 놓고 위원별 검토 의견을 공개했지만, 위원 간 의견이 엇갈리면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방미통위는 14일 제28차 회의에서 해당 안건에 대한 위원별 검토 의견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변경 승인 처분의 절차적·실체적 위법성 여부와 직권취소의 법적 요건, 추가 사실관계 확인 필요성 등을 놓고 의견이 엇갈렸다. 최수영 위원은 1심 법원이 변경 승인 과정의 절차상 하자를 인정했지만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대법원 판단 등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최 위원은 "처분에 문제가 있다는 의혹과 처분을 직권 취소할 법적 요건을 충족했다는 것은 구분해서 판단해야 한다"며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다. 반면 윤성옥 위원은 변경 승인 처분의 직권취소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대법원 판단을 기다린다는 것은 행정의 자기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백령도 정전 원인은 '설비 문제'…한전, 임대발전기 추가 배치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최근 잇따라 발생한 정전 원인은 설비 문제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통사 CEO 상반기 보수 공개…정재헌 17억·홍범식 18억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재헌 대표는 올해 상반기 보수로 급여 7억원, 상여 10억원, 임원 복리후생 등 500만원 등 17억500만원을 받았다. 급여에는 고객 신뢰 회복 및 AX를 통한 MNO 사업 경쟁력 강화, 그룹의 AI 인프라 사업 주도, AI B2B 사업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한 점 등이 고려됐다고 회사는 밝혔다. 홍범식 대표는 급여 7억2천600만원, 상여 10억8천9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으로 총 18억1천600만원을 수령했다. KT[030200] 박윤영 대표는 올해 3월 말 취임해 이번 반기보고서에서 개인별 보수 공시 대상에서 제외됐다. 전임 CEO들의 보수도 공시됐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22억원

정유경 신세계 회장도 22억원…이명희 총괄회장은 15억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이마트에서 22억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한편 정유경 신세계[004170] 회장도 상반기 22억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美정부 이어 IEA·CSIS도 주목…고려아연 '핵심광물 허브' 부상

고려아연 제공 핵심광물이 인공지능(AI)·반도체·방위산업 등 첨단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자산으로 떠오르면서 고려아연의 미국 통합 제련소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7일(현지시간) 워싱턴 D.C. 국무부에서 원탁회의를 열고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미국 내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며 고려아연의 '프로젝트 크루서블'을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젝트 크루서블은 고려아연이 미국 정부 등과 함께 오는 2029년까지 약 10조4902억원(약 74억달러)을 투자해 미국 테네시주에 통합 제련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해당 제련소에서는 아연·연·동·은을 비롯해 안티모니·인듐·비스무트·텔루륨·팔라듐·갈륨 등 미국 정부가 지정한 60개 핵심광물 가운데 11종을 생산할 예정이다. 통합 제련소가 가동되면 미국 내 핵심광물 생산·정제 기반을 확대하고 공급망 다변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상반기 보수 24억5천만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약 24억5천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 기다리는 경남에 36도 무더위만…광복절부터 단비 예보

저수율 32% 농업용수 가뭄 '심각'…인명·가축 피해는 주춤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는 경남지역에 14일 오후까지 비는 내리지 않은 채 무더위가 계속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경남지역에서 일 강수량이 기록된 곳은 없다. 이날 기준 도내 18개 시·군 평균 농업용수 저수율은 32.2%로 평년(70.6%)의 45.6% 수준까지 떨어졌다. 가뭄 해갈에 도움을 줄 비는 광복절인 15일부터 내릴 전망이다.



삼성전자 상반기 D램 점유율 39.4%…스마트폰도 22%로 상승

삼성전자가 전체 D램 시장에서 약 40%를 차지하는 등 올해 상반기 주요 제품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일제히 확대했다. 4%포인트 늘어난 39. 4%로 집계됐다.



새만금 출하한 에코앤드림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이차전지(배터리) 소재기업 에코앤드림이 새만금캠퍼스 전구체 출하를 통해 올 하반기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코앤드림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364억원, 영업손실이 60억원이었다. 에코앤드림은 올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에코앤드림은 지난 7월부터 새만금캠퍼스에서 전구체를 출하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전구체 출하량 증가에 따른 가동률 상승과 공정 안정화, 수율 개선이 본격화되면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 역시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원, 빌 게이츠와 만찬 회동…차세대 원전 협력 머리 맞댄다

SK그룹이 테라파워의 2대 주주로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온 만큼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측의 협력이 확대될지 주목된다. 두 사람은 차세대 원전을 비롯한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SK그룹과 게이츠 창업자의 인연은 테라파워를 중심으로 이어져 왔다. 이후 단순 재무적 투자를 넘어 핵심 부품 공급 등 전략적 협력 관계도 구축했다. 상업 규모 차세대 원전이 미국에서 건설 허가를 받은 첫 사례다. 이에 이번 회동에서는 테라파워의 차세대 원전 사업과 연계한 SK그룹의 협력 확대 방안이 주요 화두로 오를 전망이다.



에어로케이, 중국 경영 허가 취득…2개노선 추진

에어로케이는 이번 경영 허가 취득에 따라 두 노선의 정기편 운항 준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박정원 두산 회장 주식평가액 13배로…상반기 보수 455억원

두산 주가 급등에 3년 전 받은 RSU 28억→376억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455억8천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000150] 주가가 급등하면서 3년 전 받은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평가액이 13배로 불어난 영향이다. 14일 ㈜두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18억2천만원, 단기성과급 61억7천만원, RSU 375억9천만원 등 총 455억8천만원을 수령했다. 당시 기준 주가인 8만8천16원을 적용하면 약 28억4천만원 규모였다.



"월세 청년 71.7% 비아파트 거주"..금융위, 청년미래보금자리론 논란 해명

금융위는 청년의 아파트 구매 의지를 충분히 존중한다면서 관련 정책을 손본 것이 전혀 없고, 다만 비아파트에서라도 주거 안정을 찾으려는 청년을 위한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14일 금융위원회는 청년미래보금자리론 관련 설명자료를 내고 상품 도입 취지와 기존 청년 주택구입 지원과의 관계를 설명했다.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은 만 39세 이하 청년이 생애 최초로 4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비아파트를 구입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정책 대출 상품이다. 야당에서는 해당 상품의 취지에 따르면 "청년은 빌라나 오피스텔에서만 살라는 것"이라며 비난했다. 또 4050세대를 역차별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충분히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팀장은 이어 "물론 아파트는 비아파트보다 가격이 높다. 조금 더 준비하고싶은 지방 상경 청년, 신혼부부 등 수요가 있을 수있기다"면서 "그런 분들이 틈새를 활용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또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을 통해 비아파트를 구입해도 추후 아파트 구입 시 생애최초 LTV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비아파트 평균 월세인 80만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경기도 "지방공사도 LH처럼 정부지원금 자본 확충…GH 역량강화"

경기도에 따르면 전날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는 경기도와 GH가 지방공사의 공공임대주택 공급 여력 확대를 위해 건의해온 공공임대주택 정부 지원금의 출자 전환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그동안 공공임대주택 건설에 지원되는 주택도시기금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경우 출자금으로 반영돼 자본 확충에 활용할 수 있었지만, GH 등 지방공사는 보조금 형태로 받아 자본금에 반영할 수 없었다.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의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 지방공사가 공급하는 임대주택에 대한 기금 지원방식 개선 내용이 포함됨에 따라 경기주택도시공사의 공공주택 공급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GS25·수익성은 CU 우위…편의점 업계, 초접전 선두 경쟁

14일 BGF리테일이 공시한 반기보고서를 보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이 회사의 별도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은 4조4천424억원이다. 영업이익은 1천147억원이다. GS리테일의 편의점 사업 부문(GS25)의 상반기 매출은 4조4천707억원, 영업이익은 927억원이다. 편의점 GS25 매출이 CU보다 283억원 앞서지만, 영업이익은 220억원 적었다. GS리테일 편의점 사업 부문 매출은 2조3천844억원, 영업이익 714억원이다. 2분기 기준으로 보면 GS리테일 편의점 부문 매출이 117억원 많고 영업이익은 BGF리테일이 93억원 더 많다. 편의점 이마트24는 지난 2분기 23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삼성전자 상반기 R&D 27조·시설투자 28조, 나란히 동기 최대

14일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상반기 연구개발비는 27조3천62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8조641억원보다 9조2천986억원(51.5%) 증가한 수치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시설투자는 28조원으로, 전년 동기 23조1천억원 대비 5조원 가까이 증가하며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상반기 등기이사 4명의 보수 총액은 125억6천6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31억4천200만원이었다.



매일유업, 상반기 영업익 392억원…작년 동기보다 54.3% 증가

매일유업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3%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두나무 2분기 순이익 389억원…60% 감소

영업수익(매출)은 1천735억원으로 39.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35억원으로 84.6% 줄었다.



[단독]고소인에게 보낼 문자를 피고소인에게 보낸 경찰···“단순 실수”

경찰은 고소장을 접수한 형사가 고소인과 피고소인의 전화번호를 잘못 입력해 생긴 단순한 실수라고 해명했다. A씨는 다음 날 고소를 취하했다. A씨는 “고소장을 제출한 뒤 B씨의 전화번호를 차단했는데, 밤에 직장까지 찾아와 사과해서 취하해줬다”고 말했다. A씨는 당시 연수경찰서 민원실에 고소장을 접수하려 했으나, 당시 접수받던 경찰 관계자가 협박죄는 사건을 빨리 진행시켜야 하니 형사팀으로 가라고 안내해 형사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대전 모 대학 수강 신청 사이트에 디도스 공격…학생 불편

대전 모 대학교 수강 신청 사이트가 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받아 학생들이 불편을 겪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45억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45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11억5천100만원을 수령했다.



네카오 CEO 상반기 보수는…최수연 26.7억·정신아 12.1억

올해 상반기 국내 양대 정보기술 플랫폼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최고경영자가 받은 보수가 공개됐다.



남양유업, 상반기 영업이익 18억원…작년 동기보다 79.5% 증가

아울러 2분기 매출은 2천58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관과 견줘 11.2% 증가했다.



SK하이닉스, 상반기 엔비디아 매출 17조…미국 비중 64%

특히 최대 고객사인 엔비디아와 또 다른 빅테크를 상대로 상반기에만 17조원씩 총 34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작년 상반기 미국 매출(27조8천344억원)보다 매출액이 56조7천304억원이나 증가했다. 이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올해 상반기 말 기준 'AI 큰손' 엔비디아에 17조6천87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기간 회사 전체 매출의 13.4% 수준이다. SK하이닉스는 이 고객사로부터 올해 상반기 17조1천87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올해 상반기 중국 매출은 32조4천783억원으로 전체 매출 중 24.6%의 비중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7조3천650억원)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삼성SDI, 가동률 73%로 대폭 반등…R&D 비용 8천586억원

14일 삼성SDI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소형 전지 가동률은 73%로 지난해 50%에서 크게 늘었다. 주력 제품인 중대형 전지의 경우 반기보고서에 공개되진 않지만 소형 전지와 마찬가지로 가동률이 대폭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14일 삼성SDI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소형 전지 가동률은 73%로 지난해 50%에서 크게 늘었다.



세아제강지주, 매출 23.2% 늘었지만 적자…반등 열쇠는 '북미 강관'

세아제강지주가 북미 오일·가스용 강관 판매 확대와 제품 가격 상승에 힘입어 외형 성장에 성공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영국 해상풍력 사업을 담당하는 세아윈드가 대형 프로젝트 관련 예상 비용을 일회성 충당금으로 선반영한 영향이다. 하반기에는 북미 고부가 강관 판매 확대와 주력 계열사의 판가 인상 효과를 바탕으로 수익성 반등에 나선다. 반면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매출 성장은 북미 오일·가스용 강관 사업이 견인했다. 미국·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물류 차질에 따른 중동 지역 원재료 입고 지연 등 불확실성에도 북미 강관 판매량 확대와 판가 상승이 실적을 뒷받침했다. 하반기 실적 반등의 핵심은 북미 강관 사업이다.



김윤덕 국토장관 “주택 공급, 어린이정원 포함 용산공원 전체를 고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용산어린이정원을 포함해 용산공원 전체를 주택 공급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정부가 추가 발표를 예고했던 7만3000호 이상의 공공주택지구 후보지는 이르면 9월 말이나 늦어도 10월 초쯤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용산공원 전체를 고민한다’는 장관 발언에 대한 파장이 커지자 이날 보도해명자료를 내고 진화에 나섰다. 용산공원 전체가 개발돼 녹지가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를 의식한 조치로 보인다. 용산공원에 주택을 공급하려면 국회, 서울시, 용산구청 등과의 협의 과제가 남아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용산어린이정원이 주택 공급 후보지로 거론되자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혀왔다. 김 장관은 서울시와의 협의를 통해 최대한 접점을 찾겠다는 입장이다. 김 장관은 “국토부와 서울시가 손을 잡아야만 견해 차이를 좁히면서 주택 공급을 진행할 수 있고 그래야 국민에게 혜택이 간다”며 “서울시와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 장관은 이르면 9월 말이나 늦어도 10월 초쯤 7만3000호 이상을 공급할 수 있는 공공주택지구 후보지를 추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최근 집값과 전·월세 가격 상승 문제에 대해 사과했다.



㈜코오롱, 2분기 영업익 998억…전년比 129% '껑충'

㈜코오롱이 올해 2·4분기 주요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14일 ㈜코오롱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조7067억원, 영업이익은 99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 129.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3억원 늘어나며 흑자전환했다. 패션부문에서도 주요 브랜드가 고르게 성장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 이에 힘입어 주요 경영지표가 당초 목표를 웃돌았다.



수출입은행, 빌 게이츠와 소형모듈원자로 상용화 협력 논의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은 14일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만나 소형모듈원자로 상용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금융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용산공원 부지에 주택공급 두고 정부-서울시 입장차 뚜렷(종합2보)

정부는 용산공원 내 어린이정원 등 활용 가능한 부지에 주택 공급을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나 서울시는 용산공원이 후대에 물려줄 도심 녹지라는 이유를 들어 반대하고 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용산 어린이정원뿐 아니라 용산공원 전체를 주택 공급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간담회에서 용산 어린이정원을 활용한 주택 공급 방안에 관한 질문에 "어린이정원이라고 하면 좁은 개념이고 용산공원 전체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용산공원과 용산국제업무지구, 서울 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등 주택 공급을 둘러싼 서울시와 이견에 대해서는 협의를 통해 접점을 찾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그는 "국토부와 서울시가 손을 잡아야만 견해 차이를 좁히면서 주택 공급을 진행할 수 있고 그래야 국민에게 혜택이 간다"며 "서울시와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시는 용산어린이정원이 최근 주택 공급 후보지로 거론된 뒤 일관되게 반대 입장을 내왔다. 이어 "용산공원은 단순한 유휴부지가 아니라 기후위기 시대에 시민의 삶을 지키고 미래세대에 온전히 물려줘야 할 소중한 국가자산"이라고 반대 이유를 들었다.



SK하이닉스 "상반기 파생상품서 4조 손실…주식교환 영향" [공시]

SK하이닉스의 올해 상반기 파생상품 손실액이 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상반기 누적 파생상품 거래손실 발생액이 3조977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씨티은행 유명순 30억·하나금융 함영주 19억…상반기 보수

급여 2억8천만원, 상여 13억2천300만원과 주식 기준 보상 14억3천300만원 등을 모두 합한 금액이다. 함 회장은 올해 상반기에 급여 4억5천만원, 상여 4억7천만원, 장기성과급 10억200만원 등을 수령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7억9천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3억5천만원, 상여 3억5천200만원, 장기성과급 8천900만원 등이었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6억5천만원을 받았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상반기에 9억3천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12억8천300만원을 받았다.



상반기 게임업계 연봉 1위는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총괄

14일 공시된 국내 주요 게임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장태석 크래프톤 PUBG 프랜차이즈 총괄 이사는 올 상반기 급여 4억4천만원, 상여 15억3천만원, 주식기준보상 19억5천만원 등 총 39억3천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는 김창한 최고경영자(CEO)가 받은 급여 3억원, 상여 35억6천만원 등 보수를 웃도는 수치다. 크래프톤 창업자인 장병규 의장은 같은 기간 7억 원의 보수를 챙겼다. 'P의 거짓' 제작을 진두지휘한 최지원 개발실장은 급여, 상여, 주식기준보상 등을 모두 포함해 13억4천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김승철 공동대표는 같은 기간 10억원가량의 보수를 받았다.



SK이노, 美 케머러 원전사업 참여…테라파워와 SMR 협력 확대

SK이노베이션이 미국 테라파워의 전략적 투자자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사업자로 보폭을 넓힌다. 미국 실증·상용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사업 경험을 확보하는 동시에 한국형 나트륨 SMR인 'K나트륨' 사업모델을 구축해 급증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와 글로벌 SMR 시장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합의를 계기로 단순한 전략적 투자 관계를 넘어 실제 SMR 프로젝트 개발과 실행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게 됐다. 합의서에는 △미국 SMR 실증로 및 후속 상용 프로젝트 참여 확대 △국내 SMR 공급망 활용 △국내 나트륨 SMR 사업 개발 △글로벌 SMR 프로젝트 공동 발굴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양사는 한국형 나트륨 SMR 사업모델인 'K나트륨' 구축 가능성을 검토한다. 국내 연구·설계기관과 원전·발전 기자재 기업의 참여를 확대해 나트륨 SMR 핵심 기자재에 국내 공급망을 활용하고 한국형 설계·사업 수행체계를 마련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SK이노베이션은 미국 실증사업 참여를 통해 차세대 원전의 설계·건설·운영 경험을 축적하고 이를 국내 사업과 글로벌 프로젝트 개발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 테라파워와 SMR 협력 강화…“미국 실증 사업 참여”

SK이노베이션이 미국 테라파워와 차세대 비경수형 소형모듈원자로(SMR)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테라파워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가 세운 차세대 원자력발전 기업이다. SK이노베이션은 14일 서울에서 ‘나트륨 SMR 사업 협력과 차세대 SMR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과 테라파워는 또 국내 SMR 공급망 활용을 확대하고 국내 나트륨 SMR 사업 개발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용산 어린이정원뿐 아니라 용산공원 전체를 주택 공급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정성호 법무, '수원지검 집단퇴정' 검사 2명 견책 징계 청구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수원지검 집단퇴정' 검사 2명에 대해 견책 징계를 청구했다.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14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관위와 서울시·경기도 선관위, 입찰 참여업체들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게이츠 이사장의 방한은 지난해 8월 이후 1년 만이다. 지난해 방한 때 차세대 원전의 가능성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면 올해는 테라파워가 차세대 원전 사업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낸 이후라는 점에서 무게감이 다르다는 평가다. 코스피 2.4%↑, 7천피 턱밑까지…이번주 내내 올랐다 14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상반기 직원 평균급여 1억4천여만원…전년보다 23%↑ 올해 상반기 SK하이닉스 직원들의 평균 급여액이 1억4천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서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기억하겠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14일 전국에서 피해자들의 용기 있는 증언을 기억하고 인권·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행사가 잇달아 열렸다. [르포] '복날 개고기' 마지막날 보신탕집 북적…"염소탕도 합니다" "친구들이랑 복날마다 모여서 보신탕 먹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아쉽지 뭐…." 이어 그는 "건강에도 좋지만, 보신탕은 한국의 전통문화라고 생각한다"며 "40년 동안 보신탕을 즐겼는데 아쉬운 마음이 크다"고 토로했다.



SK이노·테라파워, 차세대 나트륨 SMR 협력…'AI 풀스택' 확장

SK이노베이션은 14일 서울 모처에서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CEO가 만나 나트륨 SMR 사업 협력과 차세대 SMR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서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테라파워가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추진 중인 나트륨 SMR 프로젝트 '케머러 1호기'와 후속 상용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미국 실증사업 참여를 통해 차세대 원전의 설계·건설·운영 경험을 확보하고 이를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서의 SMR 프로젝트 개발과 운영사업 확대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양사는 SMR 글로벌 프로젝트 공동 발굴에 협력하고 한국형 나트륨 SMR 사업모델인 'K-나트륨'의 추진 방향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더본코리아, 2분기 영업손실 56억원…작년 동기 대비 75% 개선

더본코리아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5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롯데손보, 2분기 당기순익 13억원…분기 흑자전환

롯데손해보험[000400]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31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분기 중동발 금리 급등에 투자영업 실적이 급감하며 당기순손실 198억원을 기록했다가 이번에 분기 흑자 전환했다. 2분기 보험영업이익은 265억원으로 직전 분기(272억원)와 유사했다. 2분기 말 CSM은 2조2천431억원으로 직전 분기(2조5천90억원)에 비해 2천659억원 조정됐다. 조정분은 대부분 계리적 가정 선진화 제도 도입의 영향이다.



신동빈 회장, 상반기 보수 112억3천만원…전년비 13.6% 증가

롯데물산에서도 작년 상반기보다 31.1% 많은 7억7천600만원을 받았다.



삼성전자 상반기 원재료비 부담 4.9조원 폭등…메모리만 5조

삼성전자가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6월 삼성전자의 원재료 매입액은 55조8천33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조9천39억원 증가했다. 부문별로 생활가전·TV·스마트폰 등 완제품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의 매입액이 41조5천392억원으로 가장 큰 폭 증가했다.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제품 제조를 위해 외부업체로부터 구매한 원재료 비용이 전년 동기보다 5조원 가까이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기 반도체 패키지기판 가동률 89%…전년대비 19%P↑

삼성전기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대 수요에 힘입어 반도체 패키지 기판 가동률을 대폭 늘렸다.



상반기 보수 성적표…두산 박정원 455억 ‘원톱’·정용진 22억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4대 그룹 총수 보수…이재용 ‘0원’·구광모 48억·정의선 45억·최태원 17억 국내 재계를 대표하는 4대 그룹 총수 중에서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구 회장은 ㈜LG에서 급여 23억3800만원, 상여 24억9000만원 등 총 48억2800만원을 수령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현대자동차에서 25억원, 현대모비스에서 20억원을 받아 총 45억원을 수령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주사인 SK㈜에서 지난해 상반기와 같은 17억5000만원을 받았다. 최 회장은 상여금 없이 급여로만 해당 금액을 수령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급여와 상여를 전혀 받지 않았다. 박 회장은 ㈜두산에서 급여 17억7800만원과 상여 437억6900만원을 합쳐 총 455억4700만원을 받았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은 이마트에서 22억원을 받았다. 정 회장은 회장 승진 이후 이마트의 비상경영 체제를 선언하고 전사적 쇄신을 강조했으나 상반기 20억원이 넘는 보수를 챙겼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한화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에서 총 116억원을 수령했다.



남동발전, 새만금에 국내 첫 청정수소 복합단지 조성

새만금개발청과 업무협약…태양광·그린수소·수소발전 한 부지에 한국남동발전이 새만금개발청과 함께 태양광 발전, 수전해 그린수소 생산, 수소전소발전을 한 부지에 집적하고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주기를 검증하는 국내 첫 청정수소 복합단지를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전북 부안 소재 새만금 사업지역 3권역 약 305만평 부지에 1천메가와트(㎿) 육상 태양광 발전, 320㎿ 수전해 그린수소 생산설비, 100㎿ 수소전소발전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불장' 상반기 증권사 임직원 보수는…이종석 유안타 이사 227억

올해 상반기 '불장' 덕분에 증권가에서 200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은 임직원이 나왔다.



구자은 LS 회장, 상반기 보수 133억…구자균 LS일렉 회장 106억(종합)

구자은 LS 회장이 올해 상반기 133억여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나무 송치형 회장 상반기 보수 39억…직원 평균급여 1.4억

빗썸은 상반기에 보수 지급 금액이 5억원 이상인 이사가 없었다.



유안타증권, 상반기 순이익 1298억원…전년比 298% 급증

위탁영업은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하며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금융상품 손익도 전년 대비 232% 증가하며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주식형 펀드를 중심으로 상반기 전체 펀드 판매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피크아웃 우려 잦아들었나"…살아나는 반도체株

역대급 실적에도 피크아웃(정점 통과) 우려 등으로 출렁였던 반도체주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를 둘러싼 우려가 일부 해소되고 있는 상황에, 금리인상 압박이 완화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분위기다. 이로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 11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크게 출렁였던 반도체주는 이달 들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KRX 반도체 지수는 지난달 31.12% 급락했지만, 이달 6.27% 올랐다. 하지만 반도체를 둘러싼 우려가 옅어진 데다, 금리인상 우려가 완화되자 투심이 개선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선 반도체 고점론 등 우려가 잦아든 만큼, 반도체주가 재평가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건설협회, 8·13대책 환영…"건설업 자금조달 부담 완화"

대한건설협회는 정부가 발표한 8·13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 금융대책이 건설업계의 자금 조달 부담을 줄이고 민간 주택 공급 여건을 개선하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라며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가소방동원령 연장 첫날도 7천219t 급수…경남 가뭄 지원 계속(종합)

지난 12일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된 이후 누적 급수량은 전국 지원 차량 1만5천28t, 경남·창원소방본부 자체 차량 등 1만1천205t을 합쳐 2만6천233t으로 집계됐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전국 지원 차량과 경남·창원소방본부 자체 차량 등의 급수 실적은 7천219t이다. 이들 차량은 이날 346회에 걸쳐 농업용수 2천583.5t을 공급했다. 전국 지원 차량이 심각 단계 지역을 맡은 상황에서 경남·창원소방본부 소속 차량 59대는 도내 전 시·군에 투입돼 급수 지원에 나섰다. 이들 차량 등을 통한 이날 급수량은 4천636.2t이다.



4대 금융 CEO 연봉은..하나금융 함영주 19억·신한 진옥동 9억·우리 임종룡 8억·KB 양종희 6억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4대 금융 최고경영자 중 최대 규모의 보수를 받았다. 국내 금융그룹을 살펴보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19억2200만원으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함 회장의 올해 상반기 급여는 4억5000만원이다. 여기에 상여 4억7000만원, 장기성과급 10억200만원 등이 추가로 지급됐다. 급여 3억5천만원, 상여 3억5200만원, 장기성과급 8900만원 등이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급여 3억5000만원에 상여 1억9400만원을 더해 5억4800만원을 받았다.



삼성전자, 반도체 호황에 미중 수출 급증…중국 88조원

삼성전자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빅테크에 HBM3E·HBM4를 공급 중이다.



상반기 보수 1위 두산 박정원 455억…주가 급등에 375억 수령

14일 주요 기업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18억2천만원, 단기성과급 61억7천만원,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375억9천만원 등 총 455억8천만원을 수령했다. 이번 상반기 보수에 반영된 RSU는 박 회장이 2023년 부여받은 두산 주식 3만2천266주다. 구자은 LS 회장은 상반기 급여 14억9천600만원, 상여 44억4천700만원, 주식가치연계현금 73억5천900만원 등 총 133억300만원을 수령해 상반기 연봉이 2번째로 많았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올해 상반기 주요 계열사로부터 총 112억2천7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급여 14억4천100만원, 상여 91억4천400만원 등 105억8천9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상반기 대한항공에서 53억8천300만원, 한진칼에서 36억7천만원 등 총 90억5천300만원을 수령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상반기 ㈜효성과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에서 총 66억2천500만원을 수령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LG로부터 급여 24억1천700만원, 상여 24억1천300만원 등 총 48억3천만원을 받았다.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은 상반기 총 35억원을 받았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회장은 올해 상반기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에서 각각 22억500만원씩의 보수를 받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SK㈜로부터 급여 17억5천만원을 받았다.



국토장관, 부안 수소도시 찾아 그린수소 생산시설 점검

수전해 설비에서 생산한 수소는 연료전지를 통해 산업단지 내 기숙사와 경로당, 스마트팜 등에 전기와 열로 공급된다.



바이낸스, 네이버 등 무기한 선물 출시…한국인 거래는 차단(종합)

바이낸스는 수개월 전부터 국내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무기한 선물 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코오롱, 2분기 영업익 998억원…전년 동기 대비 129.4%↑

코오롱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9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9.4%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교보생명, 상반기 순이익 7천48억원 작년比 21%↑

상반기 별도 기준 신계약 CSM은 8천6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1.5% 늘었다.



'베트남의 삼성' 빈그룹, 한국 투자자 대상 사모채 발행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이 올해 3·4분기 또는 4·4분기 중 한국 시장에서 최대 4550억원 규모의 채권 발행해 해외 자금 조달에 나선다. 최근 상반기 실적 급성장에 힘입어 해외 투자자 기반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이는 한국 시장 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원화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이다. 구체적으로 빈그룹은 최대 4550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발행 채권은 전자등록 금액 기준 1단위당 10억원씩, 최대 49개 단위로 구성된다.



'테라스 붕괴' 아파트 찾은 박찬대 "시공·감리 책임 묻겠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14일 준공 1년 6개월 만에 외벽 테라스가 무너진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를 찾아 시공사와 감리업체를 상대로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건협, 주택 신속공급 방안 환영…금융 부담 완화 기대 [8.13 대책]

협회는 이번 대책을 건설업계의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하고 민간 주택 공급 여건을 개선할 실효성 있는 방안으로 평가했다. 정부는 13일 발표한 대책에서 주거사업장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기자본비율 상향 시행 시기를 2027년에서 2029년으로 유예하고 PF 보증 공급 목표를 확대하기로 했다. 협회는 중소건설사 PF 특별보증과 건축공사비 플러스 PF 보증 규모 확대를 민간 주택사업의 금융 부담을 낮출 조치로 꼽았다.



최태원 회장 "美에 반도체 공장 구축 검토...메모리 수급난, 전쟁같은 상황"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경제매체 CNBC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스1 CNBC화면 갈무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에 최첨단 반도체 팹(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향후 10년 간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현재의 4~5배에 이를 것이라며, 생산 확대를 위해 모든 선택지를 공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최 회장은 지난달 상의가 개최한 제주포럼에서도 국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와 더불어 미국에서도 반도체 팹을 구축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메모리 반도체 수급 상황에 대해선 "전쟁같은 상황"이라고 묘사했다.



휴온스글로벌, 2분기 영업이익 195억원…전년 대비 23%↓

휴온스글로벌은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7%, 112.9% 늘었다고 전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115억8000만원 받았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이 올해 상반기 그룹 계열사들로부터 총 115억8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회장을 포함해 경영에 참여 중인 세 아들 등 오너 일가가 올 상반기 받은 보수 총액은 203억2000만원에 달한다.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은 상반기 총 35억원을 수령했다.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회장은 한화생명에서 단일 보수로 7억원을 받았다.



정기선 HD현대 회장, 상반기 보수 15.6억 원 수령… '상여 없이 전액 급여'

정기선 HD현대 회장(사진)이 올해 상반기 지주사인 HD현대와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으로부터 총 15억6240만원의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 회장은 현재 HD현대 대표이사 회장과 HD한국조선해양 전략부문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상반기 총수 연봉 1위 박정원 두산 회장 455억… 주가 급등 RSU '잭팟'

올해 상반기 주요 그룹 총수 가운데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사진)이 455억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하며 연봉 1위에 올랐다. 과거 부여받은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의 주식 평가액이 크게 뛴 영향으로 분석된다. 14일 주요 기업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18억2000만원, 단기성과급 61억7000만원에 RSU 375억9000만원을 더해 총 455억8000만원을 수령했다. 상반기 연봉 2위는 총 133억300만원을 수령한 구자은 LS그룹 회장이다.



삼성전자 '연봉킹'은?....상반기 '74.8억 수령' 이원진 TV담당 사장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에 역대 최대 규모로 연구개발(R&D) 투자와 시설 투자를 집행했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 주도권 강화를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를 전개한 것이다. 삼성전자가 14일 공시한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의 R&D 비용은 역대 최대인 27조362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18조641억원)보다 9조원 이상 증가다. 시설 투자 역시 28조원으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평택 P5 반도체 팹 구축 비용이 대거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평택 캠퍼스에 다섯 번째 반도체 생산라인인 P5를 구축 중이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은 공급난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가파르게 상승했다. 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D램 시장 점유율은 전년(34.0%)보다 5.4%포인트 늘어난 39.4%다.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 DS부문(반도체) 누적 영업이익은 142조9000억원이다. 올해 상반기 스마트폰용 메모리 매입액은 5조426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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