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 원대 자산가설' 기욤 패트리..."비트코인, 2030년까지 안 판다"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시장에서 회자되던 '수백억 원대 자산가설'에 선을 그으며, 자신의 자산 규모와 투자 관점을 밝혔다. 기욤 패트리는 최근 방송을 통해 경기도 양평 소재의 별장을 공개하며 전업 투자자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기욤 패트리는 "투자의 정답은 장기보유"라며 최소 10년 이상 자산을 보유하는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맞벌이 딸이 3년만 애 봐달라는데, 집 팔고 가란말예요?" 답답한 황혼엄빠들 [세금전쟁⑤]
이재명 정부가 내놓은 8·3 세제개편안은 [부동산발 세금전쟁]으로 번졌습니다. <편집자주> 정부가 지난 3일 2026년 세제개편안을 내놓은 뒤 비거주 1주택과 관련해 올라온 민원 내용이다. 세금과 함께 문제가 된 건 정부가 제시한 예외의 유형보다 비거주를 선택할 수 밖에 없게 된 1주택자의 이유가 훨씬 다양하다는 점이었다. 대표적인 게 손주를 돌보려고 자녀 집 근처로 옮긴 고령자였다. 노부모와 장애 형제에게 자신의 집을 내주고 인근에서 돌보려다 세금 폭탄을 맞게 된 사례도 눈길을 끌었다. 76세 배모씨는 정부가 세제개편안을 발표한 뒤 입법예고된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에 자신의 상황을 알리며 "손주 돌봄도 실거주 인정 사유로 감안해 달라"고 호소했다. 서울에 자기 집 한 채를 20년 넘게 보유하고 있는 배씨는 맞벌이 아들 부부의 '양육 SOS'를 받은 뒤 생활이 달라졌다. 두 살 손주와 곧 태어날 둘째 손주를 돌보기 위해 자신의 아파트를 전세 주고 아들이 사는 아파트 옆 동으로 이사했다는 사연도 있다. 이 민원인은 "보수 없이 황혼육아를 하는 노부모가 세금을 부담해야 하느냐"며 개편안에 변화를 요청했다. 조부모가 맞벌이 가정의 사실상 '비공식 돌봄' 역할을 하는 상황에서 손주를 돌보기 위해 인근으로 거처를 옮기는 상황을 이번 개편안이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고령 부모와 장애 가족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 소유자가 자신의 거주를 양보한 경우"라고 강조했다. 정부가 출산·양육 부담을 덜어주겠다며 개편안에 세제 지원 정책을 내놓으면서 정작 손주를 돌보기 위해 거주지를 옮긴 조부모는 부동산 세제의 명시적인 비거주 예외사유에서 빠져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장애인 지원도 마찬가지다.
오픈런 부른 '집단대출'부터 풀렸다…중금리·청년도 방점
금융당국이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 목표를 기존 1.5%에서 3%로 상향하면서 구체적인 방법을 수렴하기 위해서다.금융권 전체는 약 30조원의 추가 대출 여력이 생겼다. 30조원은 일률적으로 배분되는 게 아니라 각 은행의 상반기 가계대출 취급 실적과 기존 총량목표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목표를 정한다는 방침이다. 하나은행은 기존 1천억원에서 3500억원, KB국민은행은 기존 1천억원에서 3천억원, 신한은행은 기존 1천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확대했다.금융당국은 청년과 중저신용자에 대한 대출도 적극 다뤄달라는 지침을 전했다. 청년의 경우 구체적 방안은 나오지 않았지만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청년에게 대출을 할 경우 일정 수준 만큼 총량에서 제외해주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중저신용자에 대한 대출도 많이 취급해달라는 주문이 이어졌다. 현재도 중금리 대출을 많이 다뤄달라는 의미에서 은행이 중금리대출을 해줬을 때 70% 은행별 목표치에 반영되고 있다.
40조는 시작일 뿐…"SK하이닉스, 180조 더 푼다 지금 사 모아라" 전망 나와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JP모건은 SK하이닉스가 이번 40조 원 자사주 소각 외에도 2027년까지 최소 180조 원(약 13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주주환원에 나설 수 있다고 추산했다. 이는 현재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의 약 16%에 달하는 규모다. 환원율의 상한선이 사실상 사라진 셈이다. 권 애널리스트는 "주가 조정의 최악 국면은 지나갔다"며 "투자 심리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주식 매집을 적극 권고한다"고 밝혔다. 노무라증권 역시 SK하이닉스의 주가를 '심각한 저평가' 상태로 진단하며 목표주가 470만 원을 유지했다.
대한해운, 장기계약 안정성에 LNG선 기대-하나證
장기계약 위주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에 최근 벌크선·탱커 시장 호황이 더해지면서 대한해운의 실적 개선 모멘텀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LNG선에서도 추가 기회가 열려있다"고 밝혔다. 현재 대한해운이 보유한 56척의 선대 구성은 전략적이다. 이 중 스팟 시장에 노출된 선대는 건화물선 10척과 탱커 3척에 불과하다. 장기계약 위주 선대와 스팟 노출 선대의 균형을 맞췄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지속되는 탱커 운임 호황은 스팟 탱커 보유 선박의 수익성을 높이는 동시에, 향후 장기계약 갱신 시 거래 조건 개선의 근거를 제공한다. 팬데믹 이후 글로벌 경제 회복 수요, 재건 관련 원자재 수요 증가, 중국의 재고 축적 수요 등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LNG 선박 부문에서도 기회의 창이 열려 있다. 최근 중동 공급 차질에 따른 LNG 수급 불안정성이 높아지면서 미국 LNG 추가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가스공사가 연간 330만r 규모의 미국 LNG 추가 도입을 계획 중인 만큼, 이에 따른 전용선 수요 증가 가능성도 적지 않다. 대한해운이 보유한 LNG 선대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달 외국인 주식 순매도 31조원 육박..7개월째 '팔자' 기조
2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7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7월 중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 31조6640억원을 팔았다. 대규모 매물이 나온 가운데 지난달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으면서 7월 말 기준 외국인 상장주식 보유 잔액은 전월 대비 653조1000억원 감소한 2255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유럽은 4조4000억원 순회수했다.
국토부, 첫 첨단모빌리티 정규조사…"서비스 만족도 70점 ↑"
정부가 처음 실시한 첨단모빌리티 정규조사에서 주요 서비스의 이용자 만족도가 모두 70점대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가 전국 1만1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첨단모빌리티 현황조사'에 따르면 수단별 만족도는 플랫폼택시가 79.1점으로 가장 높았다. 인지도는 플랫폼택시와 공유 PM이 각각 90.1점으로 가장 높았다. 공유자전거와 차량공유 서비스는 89.2점, DRT는 64.5점이었다. 별도 시설 확충 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특성이 높은 도입률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DRT는 중소도시와 군 지역에서 이용이 활발했고, 공유자전거·공유 PM·플랫폼택시·차량공유 서비스는 특별·광역시를 중심으로 이용률이 높았다.
금감원 노조 “지방 이전 결사 반대”···4년 전 탈퇴했던 상급노조 재가입 추진까지
4년전 민주노총 산하 사무금융노조에서 탈퇴한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한국노총 산하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지방 이전 가능성이 커지자 상급노조에 가입해 여타 공공기관과 지방이전 저지 연대 투쟁에 나서겠다는 뜻이다. 노조는 “이를 신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임시대의원 대회 개최를 위한 규약을 정비하겠다”고도 전했다. 총회에서 결의하면 노조는 민주노총 산하 사무금융노조에서 탈퇴한지 4년 만에 상급노조에 가입하게 된다. 노조는 조합비에 부담을 느끼는 직원이 늘어나며 2022년 사무금융노조에서 탈퇴했다. 탈퇴 후 조합비는 약 37%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40조 환원보다 AI 투자가 변수"… SK하이닉스 '재무체력' 주시 [fn마켓워치]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이라는 파격적인 주주환원 카드를 꺼냈지만 당장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74조원에 달하는 순현금과 최근 ADR 발행으로 확보한 40조원에 가까운 자금이 방어막 역할을 할 수 있어서다. 한국신용평가는 21일 SK하이닉스(AA+/안정적)의 대규모 주주환원 계획이 신용도에 미치는 단기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기존 '50% 수준'에서 '50% 이상'으로 환원 강도를 높였다. 우선 4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해 전량 소각하고 향후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과 특별배당 등도 검토한다. 여기에 지난 7월 ADR 발행 관련 유상증자로 39조9000억원의 자금이 추가 유입됐다. 주주환원 정책 자체에도 재무적 안전판이 있다는 평가다. 중장기적으로는 AI 메모리 투자가 변수다.
트리니티항공, SSC 신전략으로 'LCC 진화판' 노린다
국제유가와 환율 급등의 외부 충격을 견디며 선제적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한 후 단순한 저비용항공사의 틀을 벗어나 '선택적 서비스'라는 혁신 전략으로 국내 항공산업의 지도를 다시 그리려 한다. 최신 중대형 항공기 도입과 자체 MRO(유지·보수·정비) 격납고 구축이라는 중장기 청사진까지 제시하며, 소노그룹의 호스피탈리티 유산을 항공 서비스에 녹이는 전략이다. 항공사의 원가에서 항공유가 차지하는 비중이 30~40%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경영진의 역량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구조적 충격이었다. 업계 최초로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한 트리니티항공은 5월부터 6월 사이 전사적 구조조정에 나섰다. 이는 단기적 수익성 회복을 넘어 회사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기회로 작용했다. 트리니티항공은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도 추진 중이다. 기재 현대화 전략이 대표적이다. B737-8 역시 기존 동급 기종 대비 연료 사용량을 15%, 탄소 배출을 13% 줄일 수 있는 신형기다. 이는 향후 유가 급등 시에도 실적 변동성을 크게 완화할 수 있다는 의미다. 중장기 수익성 안정화를 위한 투자로 해석된다. MRO는 항공기 정비·수리·점검을 의미하는데, 자체 격납고가 완공되면 현재 외부 업체에 의존하던 중정비의 상당 부분을 자체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정비 비용 절감은 물론 정비 일정 관리 효율성도 비약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 항공 부문의 수익 악화를 보완할 수 있는 대책이 될 수 있다. 특히 중국 노선 확대가 주목을 끈다.
국제유가 하락에 생산자물가 11개월 만에 내려
지난달 국내 생산자물가가 11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폭염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올랐지만,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제품 가격 하락 폭이 더 컸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9.39(2020년=100)로 전월(129.92)보다 0.4% 하락했다. 생산자물가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9개월 연속 상승한 뒤 6월 보합을 기록했고, 7월 들어 하락 전환했다. 품목별로 보면 공산품은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석탄·석유제품(-5.1%)과 화학제품(-1.3%) 가격이 내리면서 전월보다 0.5% 하락했다.
대신證 "엔비디아가 인정한 LG 밸류체인…다음 타자는 엑사원"
이날 매디슨 황은 클로이드 로봇에 '어메이징 LG'라는 문구를 남겼다. 뉴스1 제공. 엔비디아가 LG그룹을 AI(인공지능) 파트너로 선택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로봇부터 AI 팩토리, 자율주행까지 LG 계열사에 흩어진 제조·부품·소프트웨어 역량을 하나의 밸류체인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카메라·렌즈는 LG이노텍,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 조립은 LG전자, 소프트웨어 최적화는 LG CNS가 맡는다. 엔비디아가 '두뇌'를 제공하고 LG 계열사가 나머지 밸류체인을 채우는 구조다. AI 팩토리에서는 LG CNS의 스마트팩토리 경험을 기반으로 협력하고, 향후 LG전자 냉각솔루션과 LG CNS·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 사업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 또 다른 재평가 카드는 LG AI연구원이다.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56%…6월 기준 10년 만에 최고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6월 기준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6%로 1년 전보다 0.04%포인트 상승했다. 신규 연체율은 0.10%로 전월보다 0.03%포인트, 1년 전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6월 말 기업대출 연체율은 0.68%로 전년 동월보다 0.08%포인트 올랐고, 전월보다는 0.16%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전월보다는 0.19%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가계대출 연체율은 0.40%로 전년 동월보다 0.01%포인트, 전월보다 0.05%포인트 하락했다.
"8·13 대책, 그래서 대출 나온다고?"...2030 '영끌' 전략은[집 나와라 뚝딱!]
정부가 8·13 부동산 대책을 통해 하반기 대출 총량 규제가 일부 완화되면서 내 집 마련을 앞둔 실수요자들의 숨통이 트였지만, 2030세대 무주택자들의 셈법은 여전히 복잡하다. 부동산 대출 전문가인 강연옥 플팩 대표는 21일 유튜브 채널 '집 나와라 뚝딱! 강 대표는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10억원을 웃돈다"며 "아파트를 선호하는 2030세대의 수요를 온전히 흡수하기에는 한계가 명확하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대기업 재직자 외에도 기본급보다 성과급 비중이 높은 중소기업 직장인들이 소득 산정에서 불이익을 받아 대출 한도가 오히려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스트레스 DSR 도입과 강화된 규제 속에서 대출 한도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팁도 제시됐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집 나와라 뚝딱!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특별배당 100조 나오나…증권가 "30만원대 안착 가능"
뉴스1 제공 삼성전자가 올해 최소 100조원 이상의 특별배당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메모리 공급 부족으로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막대한 잉여현금흐름(FCF)이 쌓이면서다. 증권가에서는 배당 확대가 현실화될 경우 삼성전자 주가가 단기적으로 30만원대에 안착할 수 있다는 관측까지 제기됐다. 특별배당에서 현금배당 비중이 확대될 경우 높은 배당수익률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단기적으로 30만원대에 안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적 전망도 가파르다. 메모리 공급 부족이 구조적으로 심화되는 상황에서 신규 메모리 팹을 완공해 본격 가동하기까지 최소 3년 이상 걸리는 만큼 공급 제약이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장기간 물량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메모리 수급을 더욱 타이트하게 만들 수 있는 셈이다. 실적 성장에 특별배당까지 더해질 경우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본격화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6월 서울 아파트값, 한달 새 2.5% 급등...5년래 최고
올해 6월 서울 아파트값이 한 달 사이 2.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5년 만에 가장 큰 폭이다. 서울시가 21일 한국부동산원이 공표한 2026년 6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격 지수 동향과 아파트 거래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6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2.5% 상승했다. 2021년 6월 이후 가장 크게 상승한 것이다. 6월 서울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는 전월보다 1.28% 상승, 4개월 연속 1%대 상승을 이어갔다.
생산자물가 11개월 만에 하락…국제유가 급락에 0.4%↓
지난달 국내 생산자물가가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11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폭염과 고수온 영향으로 농림수산품 가격이 올랐지만 석탄·석유제품을 중심으로 공산품 가격이 크게 내리면서 전체 물가를 끌어내렸다. 이후 7월 들어 11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도 둔화했다. 품목별로는 공산품 가격이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전월보다 0.5% 떨어졌다. 서비스 가격은 0.4% 하락했다. 반면 농림수산품은 폭염과 작황 부진 등의 영향으로 1.5% 상승했다. 지난해 7월에는 폭염과 장마 영향으로 농림수산품 가격이 전월 대비 5.6% 급등한 바 있다. 수입품까지 포함한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8% 하락했다. 국내 출하분에 수출품까지 더한 총산출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
제이엘케이 '뇌졸중 A'I, 9월 비급여 처방 "11개 병원 계약"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인공지능(AI) 솔루션 'JLK-CTP'가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지정을 계기로 병원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오는 9월 비급여 처방을 앞두고 데모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면서 하반기 실적 기여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데모 병원 4곳 중 1곳 이상이 실제 계약으로 연결된 셈이다. 지난 6월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대상으로 지정되면서 비급여 처방을 통한 사업화 기반도 마련됐다. 관련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면 오는 9월부터 병원 내 실제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관건은 병원 설치를 실제 처방과 매출로 얼마나 연결하느냐다.
"곱버스 탔다"...삼성·하이닉스 10% 폭등한 날, 레버리지 개미들 936억 차익실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동반 급등한 20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대금이 다시 1조원대로 올라섰다. 그동안 이들 상품을 사들여온 개인 투자자는 이날 매도 우위로 방향을 틀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 집계에 따르면 이날 인버스 2종을 포함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16종의 거래대금은 1조574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1조1951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이틀 만에 다시 1조원 선을 넘었다. 주요 4개 상품에서만 936억 원 규모다.
티웨이항공, 인천-로마 누적 탑승객 약 24.5만명
특히 20대와 30대 비중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지며 개별 자유여행부터 비즈니스 출장 가족 단위 여행까지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한 점이 성과로 평가된다. 유럽 노선은 항공권 가격 경쟁뿐 아니라 일정 편의성과 기내 서비스 만족도가 누적 수요를 좌우하는 가운데 티웨이항공이 노선 운영 안정성을 확인한 것이 주효했다 화물 부문에서도 노선 경쟁력을 보탰다. 티웨이항공은 A330 200, B777 300ER 등 대형기 투입과 함께 벨리 카고를 적극 활용해 지난 2년간 누적 약 6900t의 항공 화물을 운송했다. 귀국편은 로마에서 오후 9시 15분 출발해 다음 날 한국 시각 오후 4시 10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 중이다.
"세아홀딩스, 실적개선+주주환원 동시 진행"-신한證
신한투자증권은 21일 세아홀딩스에 대해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강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며 목표주가 2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특히 자회사 세아베스틸지주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다.
부산에 힘쓰는 이스타항공
열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연계 고객 참여형 소셜미디어 이벤트도 진행해 여행 과정의 인증과 공유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지역 인재 확보와 구직 지원에도 힘을 보탠다 9월 2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형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항공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제 채용과 연계될 수 있는 현장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지역 사회 상생 활동도 병행한다 이스타항공은 부산항공고등학교와 신라대학교 등과 항공 정비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항공기 정비 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부산 지역에서의 정비 역량을 키우는 데 기여하고 항공 전문 인력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스타항공은 노선 확대가 단순 운항 증편에 그치지 않고 부산 고객이 체감하는 편의와 연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부산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지역 고객분들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및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며 부산에서도 선택받는 항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2월 열린 김해공항 국제선 1000만 여객 달성 기념행사에서 부산발 노선 개발을 통한 공급력 확대와 김해공항 이용객 증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스타항공이 부산발 노선을 넓히는 동시에 지역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 대표 조중석은 부산발 노선 확대를 바탕으로 일본과 대만 등 해외 노선을 증편하고 연내 신규 취항도 예고하며 지역 수요 흡수에 나섰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부산발 일본, 대만,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노선 등 국내외 11개 노선을 운항 중이다 이 가운데 8월부터 10월까지 성수기 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해 부산 후쿠오카 노선 58편과 부산 타이베이 노선 56편을 추가 투입한다 연내에는 부산 샤먼과 부산 항저우 노선도 취항할 계획이다 노선 확대와 함께 이스타항공은 부산 지역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오는 8월과 9월에는 부산 대표 관광 명소인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와 협업해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해변열차에는 이스타항공 스누피 디자인이 적용되며 하루 최대 14회 운행된다. 열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연계 고객 참여형 소셜미디어 이벤트도 진행해 여행 과정의 인증과 공유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지역 인재 확보와 구직 지원에도 힘을 보탠다 9월 2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형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항공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제 채용과 연계될 수 있는 현장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지역 사회 상생 활동도 병행한다 이스타항공은 부산항공고등학교와 신라대학교 등과 항공 정비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항공기 정비 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부산 지역에서의 정비 역량을 키우는 데 기여하고 항공 전문 인력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스타항공은 노선 확대가 단순 운항 증편에 그치지 않고 부산 고객이 체감하는 편의와 연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부산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지역 고객분들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및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며 부산에서도 선택받는 항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2월 열린 김해공항 국제선 1000만 여객 달성 기념행사에서 부산발 노선 개발을 통한 공급력 확대와 김해공항 이용객 증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마스턴운용, '10분 소등' 5년째…부동산 ESG는 자산관리로
마스턴투자운용이 운용 부동산의 에너지 절감 활동을 이어간다. 일회성 캠페인을 넘어 건물의 에너지 효율과 친환경 인증을 자산관리 영역에 접목하면서 부동산 운용사의 ESG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마스턴투자운용이 소등 캠페인을 실제 운용자산의 친환경 관리와 연결하고 있다는 점이다. 글로벌 부동산 지속가능성 평가인 GRESB에서도 최고 등급인 '5스타'를 받았다. 부동산 IB업계에서는 ESG의 무게중심이 단순한 친환경 인증 획득에서 실제 자산의 에너지 사용량과 운영 효율을 관리하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두산에너빌리티, 오만 진출 통해 중동 가스발전 확장 본격화
두산에너빌리티가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한 오만 미스파 가스복합발전소 위치. 총 계약액은 9300억원 규모다. 이번 수주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선보인 차별화된 발전소 건설 전략이 중동 에너지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등 인근 국가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한 가스복합발전 프로젝트 포트폴리오가 오만 진출의 발판이 됐다. 이는 국산 에너지 장비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으로, 수소 기반 에너지 전환 시대에 국내 기업의 기술력을 해외 시장에서 검증받는 의미가 크다. 발전용량은 1700MW 규모다. 2029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오만 지역의 늘어나는 전력 수요 충족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만은 중동 지역 중에서도 경제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는 국가로, 에너지 안정화와 지역 전력 공급의 자립성 강화가 중요한 과제인 상황이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중동 지역 사업 확대 추세는 가파르다. 특히 스팀터빈 같은 정밀 에너지 장비의 국산화와 수출 능력은 향후 수소 에너지 시대에 대비한 기술 기반 구축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오만의 에너지 정책은 최근 재조정되는 중이다. 미스파 프로젝트 완공 후 오만의 전력 공급 안정성은 현저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KB금융, 글로벌 ESG 평가지수 'FTSE4Good' 16년 연속 편입
KB금융그룹은 글로벌 ESG 지수인 'FTSE4Good Index Series'의 구성종목으로 16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청년 분야에서는 일자리 연결, 인공지능(AI) 핵심인재 양성, 청년 창업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미래세대의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KB금융은 MSCI ESG 평가에서 5회 연속 AAA등급을 획득했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BIC World Index)에는 10회 연속 편입됐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마지막 구형 전동차 '역사속으로'...26일 운행 종료
오는 26일 마지막 영업 운행을 앞둔 부산도시철도 1호선 제45편성 열차. 부산교통공사 제공 1997년 6월 첫 운행을 시작해 29년 간 쉼없이 달린 부산도시철도 1호선 구형 전동차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부산교통공사는 오는 26일 '부산도시철도 1호선 구형 전동차 마지막 운행 기념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1호선 제45편성은 1997년 6월 25일 첫 운행을 시작해 지금까지 약 300만㎞를 달렸다. 1호선 제45편성의 운행 종료를 끝으로 1호선 구형 전동차 교체가 마무리되고 신형 전동차로 전면 전환된다. 공사는 제45편성의 마지막 운행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마지막 운행에는 공사 이병진 사장이 기관사 운전실에 동승한다.
LG전자, IDEA 2026서 17개 수상…세계 3대 디자인상 석권
클로이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은 수상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하며 3관왕에 올랐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IDEA 2026'에서 총 17개의 상을 받으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했다. LG전자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2026'에서 동상 5개와 본상 12개 등 총 17개 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IDEA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LG전자는 앞서 올해 레드닷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55개 상을 받은 데 이어 IDEA에서도 대거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 "하늘 위에서 지상과 다르지 않은 연결성에 투자"
파라타항공이 글로벌 항공 기내 엔터테인먼트와 통신(IFEC) 전문기업 파나소닉 아비오닉스와 기내 초고속 와이파이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A330 200 기재에 차세대 IFEC 시스템을 순차 적용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파라타항공은 보유한 A330 200 항공기 3대에 파나소닉의 최신 기내 초고속 와이파이 시스템을 적용한다. 파라타항공은 기내 초고속 와이파이 서비스를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비행 중에도 업무와 대화는 물론 온라인 콘텐츠를 보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속보] 코스피, 92.63p(1.35%) 내린 6759.95 출발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2. 63p(1. 35%) 내린 6759.
대우건설, 검암역 더블역세권 '푸르지오 프라베뉴' 견본주택 개관
대우건설이 인천 서해구 검암동 일원에 조성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가 21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이날 대우건설에 따르면 청약은 8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 1순위, 9월 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8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다. 전체 공급 물량의 약 75%는 특별공급으로 배정된다. 일반공급도 가구 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이어야 하며 1인 가구의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신청할 수 없다.
금리 뛰는데 금값도 오른다…"달러 불안이 금 촉매제"
통상 금리 상승은 이자가 없는 금의 투자 매력을 떨어뜨리지만 이번에는 다른 흐름이다. 시장이 금리 상승을 미국 경제의 강세보다 재정 불안의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최근 미국 30년물 국채금리는 5.3%를 돌파해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뛰었고 금 가격도 강세를 보였다. 최근 미국뿐 아니라 일본·독일·프랑스 등 주요국의 장기금리가 함께 오르는 것도 재정 건전성 우려에 따른 텀프리미엄 확대의 성격이 강하다는 판단이다. 특히 미국 금리가 상승하는데도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 점이 이전 금리 상승기와 다른 대목이다. 고 연구원은 "재정 건전성 우려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달러에 대한 신뢰도 하락은 금 가격 상승 흐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종출 KAI 대표 "INSS와 협력으로 국제 방산시장 정확한 정보 확보"
KAI 제공 김종출 KAI(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가 국가안보전략연구원 INSS와 협력해 국제 방산시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 확보에 나선다. 이를 바탕으로 방산 수출 경쟁력 강화와 기술개발 방향을 뒷받침할 정책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MOU는 KAI의 항공과 방산 분야 전문성과 INSS의 안보와 정책 연구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안보 환경과 방산정책 영역에서 공동 연구와 정책 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글로벌 안보와 수출 환경을 분석하고 방산 제도 개선과 정책 연구를 함께 추진한다. 방산 정책과 관련한 학술과 정책 교류도 확대한다.
현대차 노조, 21일 전면 파업···10년 만
현대자동차 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차지부)이 올해 임금협상 난항으로 21일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현대차 노조가 하루 8시간 전면 파업을 벌이는 것은 2016년 단체교섭 이후 10년 만이다. 노조는 이날 노조의 전면 파업 지침에 따라 평소 오전 6시 45분에 업무를 시작하는 기술직(생산직) 오전조 조합원들은 아예 출근하지 않았다.
SK, 자회사 호실적에 중장기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목표가 83만원 -유안타證
유안타증권이 SK에 대해 자회사 밸류에이션 상승과 함께 현금흐름 개선에 따른 주주환원 확대가 기대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주요 자회사의 실적 정상화 및 고성장으로 배당금 수익 및 로열티 증가가 예상된다. 그러면서 "매출액에 연동된 브랜드 로열티 수익이 올해 4240억원에서 내년 1조1000억원, 2028년 1조600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스팩에 분산투자"…IBK투자증권, 자문형 랩 선봬
이 상품은 블랙넘버스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IBK투자증권이 직접 운용한다. 블랙넘버스투자자문은 스팩의 합병 진행 상황, 잔존기간, 합병 가능성, 합병대상 기업의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투자대상을 선별한다. IBK투자증권은 스팩의 구조적 특성을 고려해 잔존기간 2년 이내이면서 자체 분석을 통해 산정한 일정 수준의 가격대에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8~10곳에 분산투자하는 전략을 활용한다. 일정 수익률 이상부터는 고객과 합의한 성과보수를 징수한다.
철도공단, 새 이사장에 정진혁 연세대 교수 내정
21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정 내정자는 오는 9월 1일 취임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3년에는 제21대 대한교통학회장을 맡았다.
'급매, 급매' 세금폭탄 먹혔나…압구정 현대 66억→60억, 강남 호가 '뚝'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부담을 대폭 강화한 정부 세제개편안의 여파로 서울 서초구와 강남구 아파트값이 2주 연속 하락하며 낙폭을 키웠다. 고가 주택을 중심으로 세 부담을 우려한 집주인들이 매물을 내놓으면서 급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주(0.21%)보다 상승 폭이 소폭 확대됐지만,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권은 정반대 흐름을 보였다. 잠원·반포동 재건축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강남구 역시 -0.02%에서 -0.05%로 하락 폭이 커지며 대치·개포동을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 특히 강남 3구와 용산구 등 고가 주택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매물이 빠르게 늘었다. 반면 중저가 지역은 아파트 가격이 강세를 이어갔다. 경기권도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태광그룹 '큰희망', 장애학생 사회진출 돕는다…8년째 직업훈련
태광그룹 장애인 표준사업장 '큰희망'에서 장애 고등학생이 직업훈련을 하고 있다. 태광그룹 제공 태광그룹이 장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이어가며 장애인들의 사회 진출과 고용 확대에 나서고 있다. 태광그룹은 레저·인프라 계열사 티시스의 장애인 표준사업장 '큰희망'이 최근 한 달간 진행한 장애 고등학생 대상 8기 직업훈련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큰희망은 장애 학생들의 직무 경험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직업훈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8기 직업훈련에는 졸업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장애 학생 4명이 참여했다.
반도체 수출 3배 폭증…8월 1~20일 수출 역대 최대
8월 들어 20일까지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0% 늘며 동기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조업일수가 지난해보다 적었는데도 반도체 수출이 3배 가까이 급증하면서 전체 수출 증가세를 끌어올렸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552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0% 증가했다. 전체 수출 증가율(56.0%)보다 일평균 수출 증가율이 더 높아 조업일수 효과를 제외해도 수출 호조가 두드러졌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기보다 198.8% 급증하며 전체 수출 증가세를 주도했다.
연이은 호실적에 배당 쏟는데 주가는 '바닥'…K-모멘텀 품은 저평가 3사 [종목 돋보기]
코스닥 상장폐지 요건이 강화되는 가운데 꾸준한 실적 성장과 배당·자사주 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에도 주가가 기업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는 K-뷰티와 K-푸드라는 뚜렷한 성장 동력까지 갖춘 만큼, 본격적인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식품 유통 전문기업 바이오포트는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15.1% 증가했다. 코스트코 등 글로벌 유통망에서 수출이 크게 늘어나는 등 K-푸드의 글로벌 흥행이 뚜렷한 실적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최근 해외 뷰티 신사업 진출도 공식화하며 추가 성장 동력 확보에도 나섰다. 최근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직접 자사주 2만424주를 장내 매입했고 회사 차원에서도 약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20만4371주를 장내 매입 완료해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글로벌 건강생활기업 에이치피오는 2026년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액 1418억원과 영업이익 72억원을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주주환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5년 9월 약 9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79만6011주를 전량 소각한 데 이어 지난 2월에도 5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
권민수 한은 부총재 "신중하고 유연한 통화정책 판단 필요"
권민수 신임 한국은행 부총재가 "환율 변동성과 지정학·통상 리스크까지 감안하면 앞으로도 신중하고 유연한 정책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권 부총재는 21일 취임사에서 "지금 우리 경제가 마주한 여건은 녹록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와 감독당국과의 거시건전성 협력을 통해 금융안정 역할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강조했다. 권 부총재는 "금융·외환시장 대응역량을 높이고 원화 국제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시장 분석과 공개시장운영 체계를 고도화해 급변하는 시장에 신속하고 정교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시장과의 소통도 강화한다.
[게시판] 현대해상, 거제서 '수해복구 긴급지원 캠프'…침수차량 견인
현대해상은 최근 광복절 연휴기간 집중호우로 수해를 본 거제 고현동 일대에 '수해복구 긴급지원 캠프'를 마련해 구호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인근 통영 지역에도 지원인력과 견인차량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현대해상은 최근 광복절 연휴기간 집중호우로 수해를 본 거제 고현동 일대에 '수해복구 긴급지원 캠프'를 마련해 구호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신분당선 개통 시 강남역 40분대…수원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 내달 공급
기존 지하철 1호선 생활권에 신설 노선 계획이 더해진 화서역 일대를 중심으로 주거 여건 변화가 예상되는 흐름이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선은 광교중앙역에서 호매실역까지 약 9.88㎞ 구간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 강남권과 판교를 잇는 신분당선이 수원까지 연장된다. 노선 개통 시 화서역 기준 판교역까지 약 30분대, 강남역까지 약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인근 수원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사업이 계획되어 있어, 개통 시 서울 양재역까지 약 18분, 삼성역까지 약 28분 소요될 것으로 산출된다. 공급 일정은 오는 9월로 예정되어 있다.
美, 中 광트랜시버까지 조인다…빛과전자 '국산 공급망' 부각
미국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핵심 부품인 중국산 광트랜시버에 규제 카드를 꺼내면서 빛과전자의 국내 생산체계가 주목받고 있다.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이 반도체에서 광통신 장비로 번지면서 '비중국 공급망' 확보가 새로운 경쟁 요소로 떠오른 영향이다. 광트랜시버는 데이터센터에서 대규모 데이터를 광신호로 송수신하는 핵심 부품으로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함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빛과전자는 대전에서 광소자(OSA)부터 완제품 트랜시버까지 설계·제조·시험하는 일괄 생산체계를 갖췄다. 정부의 공급망 정책에도 이름을 올렸다.
[게시판] 신보-기은, '유망청년창업 활성화 금융지원' 업무협약
신용보증기금이 IBK기업은행과 '유망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특징주] 네오이뮨텍, '美기업에 기술 수출'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면역항암제 개발사 네오이뮨텍이 미국 바이오 기업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1일 코스닥에서 이틀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네오이뮨텍은 지난 19일 공시에서 미국 바이오 기업인 '톨러런스 바이오'와 'NT-I7'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면역항암제 개발사 네오이뮨텍이 미국 바이오 기업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1일 코스닥에서 이틀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특징주] SK증권, '하닉 자사주 매입' 수혜기대에 이틀 연속 급등
SK하이닉스의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위탁 중개하게 된 SK증권이 21일 장중 18%대의 상승률을 보인다.
‘소프라노 조수미 데뷔 40주년 기념메달’ SSG닷컴서 한정판매
SSG닷컴은 한국조폐공사와 손잡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세계 무대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기념메달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념메달은 지난 40년간 이어온 조수미의 음악 여정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했다. 금메달과 은메달 2종으로 출시한다. 메달 앞면에는 데뷔 40주년을 상징하는 타이포그래픽과 조수미의 초상을 담았다.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경쟁률 13개월 연속 한자릿수
지난달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13개월 연속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21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7월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12개월 이동평균 기준)은 5.86대 1로 전월 대비 0.05포인트 하락했다. 전국 1순위 경쟁률은 작년 7월(9.08대 1)부터 13개월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강동구,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202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의 전년도 일자리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한 곳을 선정하는 제도다.
폭우 피해 거제 아파트 인근 대형건설기계 넘어져 주민들 '깜짝'
21일 오전 3시 52분께 경남 거제시 상동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대형 건설기계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휴젤, 임시주총서 자사주 활용계획 승인…"개정 상법 반영"
또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주요 임직원 대상 주식매수선택권 승인 안건도 함께 가결됐다.
하닉 주주환원 효과…SK증권, 이틀 연속 '불기둥'[특징주]
SK하이닉스의 자사주 취득 및 소각 위탁 중개를 맡은 SK증권이 이틀 연속 불기둥을 세우고 있다. SK하이닉스의 40조원대 자사주 매입·소각 위탁 중개를 맡았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고리원자력본부, '드론·지상침투대응' 을지연습 실제훈련
20일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참석한 고리원자력본부 직원과 기장경찰서, 제53보병사단 예하 부대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2026년 을지연습 기간 중인 지난 20일 본부 내에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25일 1순위 청약 접수
총 1859가구 규모로, 전용 85㎡ 초과 주택형은 일반공급 물량을 전량 추첨제로 공급한다. 21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청약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일이며, 정당계약은 9월 14~17일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8층~지상 49층, 7개 동으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마련됐다.
서초 신반포4차아파트, 1833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아파트가 최고 49층, 11개동, 1833가구 규모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신반포4차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재해 6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 의결' 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재건축사업 착공 목표 시점은 2029년이다. 시는 같은 날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용산구 갈월동 52-6번지 일대 '숙대입구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육·환경·교통·재해 6개 분야 통합심의(안)도 '조건부의결' 했다. 시는 여기에 '영진시장(아파트)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건축.경관.교육 분야 심의도 '조건부 의결'했다.
이번 주도 로또 사셨나요? 다들 궁금해할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34·27···[뉴스뷰]
매주 토요일 저녁이면 모든 사람이 기다리는 것이 있습니다. 한주 또는 며칠 당첨의 꿈을 안고 기다리고 있는 로또입니다. 1등 확률은 814만분의 1이고 번개를 맞을 확률보다 낮은 수준으로 자주 소개됩니다. 국민 복권인 로또는 2002년 12월 첫 판매를 시작한 이후 20년이 넘었습니다.
신반포4차 재건축 '탄력'…숙대입구역세권 재개발 통합심의 통과
서울시 1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신길동 영진시장 재개발도 '속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아파트 재건축이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신반포4차 재건축 정비사업 통합심의안 등 3개 안건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반포4차는 최고 49층, 11개 동, 1천833세대로 재건축된다. 심의위는 신반포4차가 대단지인 점을 감안해 입면 디자인의 추가 보완을 주문했다 용산구 갈월동 52-6번지 일대의 숙대입구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 정비형 재개발사업 통합심의도 조건부 의결됐다.
액상형 출시한 필립모리스·궐련형으로 선회한 BAT···전자담배 시장 승자는?
합성니코틴도 담배로 규정해 규제 대상에 포함시킨 개정 담배사업법이 지난 4월 시행된 뒤 국내 전자담배 시장에서 담배회사들의 전략이 엇갈리고 있다. 국내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에 집중했던 한국필립모리스는 처음으로 액상형 전자담배를 출시했다. 규제 공백기에 합성니코틴 액상형 제품을 내놓으며 앞장섰던 BAT로스만스는 다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18일부터 전국 아이코스 직영점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비브(VEEV)’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필립모리스가 국내에서 액상형 전자담배를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완전 충전에는 약 40분이 걸린다. BAT로스만스는 필립모리스가 비브 사전 판매를 시작한 지난 18일 궐련형 전자담배인 ‘글로 하이퍼 프로 플러스’를 공식 출시했다. BAT는 법 개정 전인 2023년 7월 천연니코틴을 사용한 일회용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 고 800’을 국내에 출시했다. 최근 궐련형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BAT는 한국 시장에서 당분간 궐련형 전자담배 분야에 주력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태국산 이음매 없는 동관에 덤핑관세 부과…5년간 최고 8.41%
태국산 이음매 없는 동관은 가정용·공업용 공조 시스템 등의 원재료로 실생활에 널리 사용되는 소재다.
필립모리스, '비브' 국내 출시…2030년 순매출 3분의 2 비연소로
비연소 제품은 담뱃잎을 태우는 연소 과정 없이 사용하는 담배로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와 구강용 니코틴 제품 등에 해당한다. 필립모리스는 국내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액상형 전자담배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기를 충전해 반복해서 사용하고 전용 포드를 교체하는 폐쇄형 방식이다.
금호건설, 삼성전자 플랙트 한국공장 신축 수주
금호건설이 삼성전자가 인수한 독일 플랙트그룹의 국내 생산거점 건설을 맡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에 HVAC 생산시설과 사무·실험 공간 등을 갖춘 한국공장을 2028년 2월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플랙트그룹은 삼성전자가 인수한 유럽 공조기기 업체다.
부산서 해상실증 선박 활용해 조선기자재 경쟁력 높일 방안 논의
부산에서 해상 실증 선박을 활용해 국내 조선기자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지난 13~14일 하얏트 플레이스 부산 연산에서 열린 ‘다목적 해상실증 선박 활용 전략 기술세미나’ 현장.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20년 착수해 내달 종료 예정인 '다목적 해상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자율운항·친환경 선박기자재의 성능 검증과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실증 선박의 운영, 산업계 활용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17K급 해상 실증용 상선이 건조돼, 향후 국내 조선기자재 기업의 실제 해상환경 성능 검증에 활용될 예정이다.
삼계탕 대신 치킨?…올해 초복 치킨 판매량 최대 223% 증가
올여름 삼복(초복·중복·말복) 기간 치킨과 삼계탕, 갈비탕 등 보양식 수요가 늘면서 외식업계의 관련 메뉴 판매량과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bhc에 따르면 올해 초복(7월 15일) 당일 주문 건수는 직전 주 같은 요일보다 150.1% 증가했다. 노랑푸드가 운영하는 노랑통닭에서도 초복 당일 판매량이 전주 같은 요일보다 223% 증가했다. 중복과 말복 판매량도 각각 전주 같은 요일보다 34%, 52% 늘었다. 삼복 기간 보양식과 한우, 여름 특화 메뉴 등을 찾는 소비자도 늘었다.
구윤철 "금리상승 부담 줄이도록 취약차주 지원책 조속히 마련"
그는 "채무조정 활성화 등을 통해 어려운 소상공인·개인의 재기를 지원하는 한편, 중소기업·서민·취약차주 대상 자금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예고했다. 지난달 초 1,550원대까지 올랐던 원/달러 환율이 최근 11개월 만에 다시 1,300원대에 진입한 것에는 "환율의 상하방 요인이 병존하는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시장 변동성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2분기 국내 전체 가계부채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2천조원을 넘은 것에도 주목했다.
구윤철 "취약차주 지원 방안 신속히 마련"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1일 "소상공인 채무 부담과 서민·취약차주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한 취약차주 지원 방안을 신속히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미국·일본·유럽 등 주요국의 장기 국채금리가 수십년 만의 최고 수준까지 오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박종우 한국은행 부총재보 등이 참석했다.
‘네트왓킹·스크롤픽·밸런쉼…’ Z세대가 뽑은 키워드
KT는 21일 ‘2026 Y트렌드 컨퍼런스&고객경청포럼’을 통해 선정한 5가지 Z세대 트렌드 키워드를 공개했다. 네트왓킹은 소속이나 인맥보다 취향과 경험을 중심으로 관계를 맺는 Z세대의 소통 방식을 반영한다. 스코롤픽은 알고리즘 추천 콘텐츠를 통해 상품을 발견하고 구매하는 소비 행태가 증가한 현상을 나타낸다.
부천시,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추진…2030년 ICAO 개정 맞춰
경기도 부천시는 2030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국제기준 개정안 시행에 맞춰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를 적극 건의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부천시는 지난 20일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 관련 설명회'를 열고 개정 기준이 부천에 미칠 영향과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부천시는 국토교통부가 개정안의 국내 적용 기준 수립을 검토 중인 점을 감안해 항공안전과 지역 여건을 함께 고려한 합리적인 고도제한 기준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팔도, 다음달 왕뚜껑·비락식혜 등 가격 인상…평균 5%대
팔도는 다음 달 1일부터 일부 라면과 음료 제품의 출고가를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반도체기업 나유타, 청주에 570억 투자…2028년까지 본사 이전
경기 화성의 본사를 청주로 이전하고, 80명의 신규 고용도 창출할 계획이다.
[속보] 코스닥 4%대 급락…매도 사이드카 발동
코스닥이 장중 급락하면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희림건축-거광기업, 모듈러 건축사업 손잡는다…신규법인 설립 추진
: 정영균 희림 회장(왼쪽)과 문은경 거광기업 대표(오른쪽)가 건축 모듈러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희림 제공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모듈러 건축 전문기업 ㈜거광기업이 고품질 모듈러 건축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21일 희림에 따르면 회사는 거광과 모듈러 건축 분야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건축 설계와 모듈 제작 분야에서 각각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모듈러 사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양사는 사업 초기부터 설계와 생산 과정의 연계성을 높여 상품 개발 기간과 제작 과정의 효율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희림은 모듈러 건축 분야에서 설계 경쟁력을 확대해왔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거제', 정당계약 시작
동부건설이 24일부터 26일까지 경남 거제시 상동동 681-2번지 일원에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거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거제 타입별 가구 수는 △84㎡A 943가구 △84㎡B 280가구 △99㎡A 84가구다. 전용면적 99㎡에는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이 제공된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거제 견본주택은 경남 거제시 고현동 1100에 위치해 있다.
[속보]카카오, 2개 회사로 쪼개진다···카카오 AI·카카오X로 인적분할 결의
카카오가 카카오 AI·카카오X로 인적분할한다고 21일 결의했다. 카카오는 인적분할 후 신설법인 카카오AI 대표에 정신아 현 카카오 대표이사를, 존속법인 카카오X 대표에 김도영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 겸 CA협의체 그룹투자전략실장을 각각 내정했다. 카카오AI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광고·커머스를 연결하는 ‘AI 코어 컴퍼니’로, 카카오X는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사업군을 아우르는 ‘미래가치 투자회사’로 각각 출범할 예정이다.
GS건설, 목동12단지 재건축 정조준...신한은행과 MOU
GS건설 제공 GS건설이 목동12단지 재건축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S건설은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 사옥에서 신한은행과 목동12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금융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다시 1억원 돌파…미 규제완화 기대감에 공매도 청산까지
1년 가까이 얼어붙어 있던 가상자산 시장이 최근 활기가 돌고 있다. 미 정부의 국채 매입과 규제 완화 기대감, 공매도 강제 청산이라는 요인들이 맞물리면서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1억원을 돌파했다. 21일 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약 6% 오른 7만3700 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거래소 업비트에서 원화로 거래되는 비트코인도 이번 주 13% 가량 상승해 전날 1억원대를 돌파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1억원을 넘긴 것은 지난 6월초 이후 두달여 만이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0월 12만달러를 기록한 뒤 1년 가까이 하락하며 지난달에는 6만달러선까지 붕괴됐던 바 있다. 결정적 요인은 대규모 공매도 청산이었다.
증권사 7곳중 5곳, 한은 다음주 '기준금리 연속인상' 전망
7월 금융통화위원회 직후만 해도 연속 인상은 어렵다는 시각이 강했지만, 이후 확인된 성장과 물가 지표 등이 전망을 뒤집었다. ◇ 성장률 3%대·근원물가 2%대 중반…"미룰 이유 없다" 전망 선회를 가장 뚜렷하게 보여준 곳은 대신증권이다. 대신증권은 한은이 8월 금통위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을 기존 2.6%에서 3.2~3.3%로 올릴 수 있으며, 낙관 시나리오에서는 3.5%까지도 상향할 수 있다고 봤다. 한은은 지난 7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2.75%로 올리며 3년 반 만에 인상을 단행했다. 최종금리 3.50%까지 가려면 한 번에 25bp씩 금리를 세 차례 더 인상하는 셈이다. 지난 7월 금통위에서 신현송 한은 총재가 언급한 성장과 물가 조건이 충족된 점도 8월 인상 전망을 강화한 근거가 됐다. 7월 소비자물가는 근원물가가 2.5% 수준으로 높게 유지됐다. 그는 인상 시점에 대한 이견으로 동결 소수의견 2명을 예상했다. 김명실 iM증권 연구원은 8월 인상을 향후 더 높은 최종금리와 더 길어질 긴축을 막기 위한 선제 대응이라고 규정했다.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원도 현재의 유가가 8월 금통위까지 유지된다는 부담을 고려해 8월 인상으로 전망을 수정했다. ◇ 동결론 여전…"주가 조정·원화 강세에 금융여건 이미 긴축" 반면, 한은이 금리 인상을 서두를 이유가 없다는 주장도 여전하다.
한은 부총재 "금리 인상 부작용도…균형있게 판단"(종합)
환율 변동성과 지정학·통상 리스크까지 감안(해야 한다)"며 "신중하고 유연한 정책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물가안정과 금융안정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거시경제 분석과 경기판단 역량을 높이고, 통화정책 수단과 시장 커뮤니케이션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조적 문제와 성장잠재력, 지역·부문·계층 간 균형발전, 기후변화 등 중장기 과제도 꾸준히 챙기겠다"고 했다. 이어 "향후 주식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고 아직 중동 전쟁도 있다"며 "(금리를 결정할 때) 환율을 아예 고려 안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지수 편입과 관련해선 "걸림돌이 상당히 많이 해소됐다"며 "하반기나 내년 초에 많이 노력하면서 성과를 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임기는 2029년 8월 20일까지 3년이다.
신한운용, 원화표시 토큰화펀드 기술검증 4자 업무협약
신한자산운용은 '원화 표시 토큰화 펀드 발행·유통' 전과정을 실증하기 위한 4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은행, 국내은행 최초 RFI 기관과 원화 스왑거래 체결
하나은행 런던자금센터 관계자는 "이번 거래는 해외에서 발생한 원화 스왑 실수요에 대해 RFI 기관 간 직접 거래를 통해 원화 유동성을 공급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대표 외환 전문은행으로서 글로벌 시장참가자들의 원화 접근성을 높이고 원화 거래 활성화에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제도 도입이 공식화됐으며, 외국은행 및 국내은행의 해외지점 등 해외 금융기관의 원화 거래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 외환시장의 글로벌화를 촉진하기 위해 도입됐다. 하나은행은 지난 19일 국내은행 최초로 RFI 기관인 외국계 은행과 런던 현지에서 원화 스왑거래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대가 실망으로' 전주 옛 대한방직 개발 지연에 커지는 의구심
초고층 타워와 대규모 복합쇼핑몰,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는 장밋빛 청사진에 환호하던 주민들은 시행사의 잇단 약속 번복과 자금난 소식에 배신감마저 토로하고 있다. 당시 설명회에 참석한 방청객들은 "전주의 랜드마크를 만들어 달라"며 박수갈채를 보내고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자광은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 대형 시공사 선정의 어려움, 기술상 문제 등을 이유로 당초 약속했던 '동시 준공' 원칙을 내팽개쳤다. ◇ 주민들 "알맹이는 뒤로, 돈 되는 아파트만? "…배신감 토로 이 소식이 전해지자 주민들과 상인들 사이에서는 반발과 허탈감이 확산하고 있다. ◇ 시민사회 "재정 부실 탓" 원칙 고수 촉구…전주시 결단 촉각 시민사회단체와 진보 정당들은 즉각 반발의 수위를 높였다. 민주노총 전북본부, 전북환경운동연합, 전주시민회, 정의당, 진보당 등은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을 가로막는 본질적인 원인은 민간 사업자의 극심한 재정 부실"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토스플레이스, '찾아가는 토스플레이스' 첫 간담회 성료
'찾아가는 토스플레이스'는 토스플레이스가 사장님이 있는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개최하는 간담회다.이 자리에서 서비스에 대한 의견과 매장 운영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에 반영한다. 이 거리를 좁히기 위해 사장님이 회사를 찾아오길 기다리는 대신, 회사가 먼저 현장으로 찾아가 눈높이를 맞추겠다는 취지다.간담회는 매회 가맹점 한 곳을 거점 삼아 주변 사장님들을 초대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첫 거점이 된 강남 가맹점 '하프하우스'에는 서울 각지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 30여 명이 모였다. 또 다른 사장님은 "평소 궁금했던 점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동종 업계 대표님들과 교류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다"고 했다.
남원시, '대규모 스마트농업단지' 입주 청년 위한 임대주택 건립
전북 남원시는 대규모 스마트농업단지가 조성되는 대산면에 청년을 위한 임대주택 단지를 만든다고 21일 밝혔다.
한화금융 계열사 'PLUS'로 모인다…통합 브랜드 첫 선
'Finance'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PLUS' 인스타그램 채널[1]에서 PLUS Coach Talk에 응모할 수 있다. 9/5(토) 불꽃축제 당일 오후, 63빌딩에서 전문가의 투자 인사이트를 나눌 기회가 제공된다.자산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유튜버 박곰희TV의 박동호, AFW파트너스 대표 이선엽 코치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 후에는 한강 앞 PLUS ZONE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다.영화와 예술에 관심 있는 고객을 위한 'Culture' 행사도 마련된다.
청와대 향하는 농협 직원들 "지방이전 저지"
노동조합에 따르면 서대문 일대 농협 상주 근무인원은 약 6800명이다. 직원들 이탈 시 연간 260억원에 달하는 고정 소비 수요가 사라진다는 설명이다.NH농협지부는 이날 행진 및 집회 이후 금융노조와의 적극 연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TS, 김천 드론 체험교육 참가자 200명 모집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오는 9월 김천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드론 조종과 모의비행, 드론축구 등을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은 다음 달 4일 지역 초·중·고교생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가자는 학교 단위로 모집한다.
카카오, 'AI'는 톡·광고…'X'는 미래 투자 방점
카카오 인적 분할로 출범하는 두 법인의 사업 영역이 윤곽을 드러냈다.
경남교육청, 올해 지방공무원 합격자 178명 발표…27∼28일 등록
경남도교육청은 '2026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78명 명단을 21일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총 1천634명이 지원해 1차 필기시험, 2차 면접시험을 거쳐 178명이 최종 합격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서초구, '부동산 세제개편안' 구민 2천461명 의견 정부에 전달
구는 구민들의 목소리를 임의로 선별하거나 구의 입장으로 재작성하지 않고 2천461명이 제출한 의견을 그대로 정부에 전달했다. 장기보유특별공제 등 제도 변경을 단기간에 적용할 경우 세 부담 때문에 평생 살아온 터전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과정에서 조합원에게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1+1 주택'에 대해서는 1세대 1주택자에 준하는 세제특례를 적용해 달라는 요청도 있었다. 구는 오는 25일부터 '부동산 세제개편안 구민 세무설명회'도 3차례 연다.
GS건설, 신한은행과 목동12단지 재건축 금융협약
GS건설은 목동12단지 수주를 위해 건축·조경·구조안전 분야의 글로벌 전문기업들과 협업해 설계를 준비해왔다.
코스닥 800선 무너지고 사이드카 발동…코스피는 반등
코스닥지수가 장중 5% 가까이 급락하며 800선 아래로 밀렸다. 이날 824.05로 출발한 코스닥은 장중 797.77까지 떨어졌다.앞서 거래소는 오전 10시 5분 코스닥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발동 시점부터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반면 코스피는 장중 상승 전환했다.
[게시판] '카카오뱅크 착붙 신한카드' 출시
작년 '카카오뱅크 줍줍 신한카드'에 이어 양사의 두 번째 PLCC다.
카카오, AI 기반 지배구조 개편…카카오톡 떼어낸다[공시]
카카오는 21일 인적분할을 통해 '카카오AI'를 법인에서 떼어내 신설한다고 공시했다. 카카오AI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AI 사업, 광고, 커머스 등 핵심 사업 부문에 역량과 자원을 집중할 예정이다.
10월 만료 앞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부산은 1만 3000곳 갱신해야
지난 2023년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유효기간 제도가 시행된 이후 오는 10월 처음으로 대대적인 갱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산에서는 1만 3000여곳이 만료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관계당국이 갱신 대상 가맹점에 신청기간 내 필히 갱신 신청을 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가운데 만료일이 도래한 곳은 오는 10월 8일까지 갱신 신청을 해야 한다고 21일 안내했다. 대상 가맹점은 유효기간 만료일인 10월 18일로부터 10일 전까지 갱신 신청을 마쳐야 한다.
한은 부총재 "금리 인상 부작용도…균형있게 판단"(종합2보)
권 부총재는 당연직 금통위원으로, 당장 오는 27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부터 위원으로 참석하게 된다. 환율 변동성과 지정학·통상 리스크까지 감안(해야 한다)"며 "신중하고 유연한 정책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물가안정과 금융안정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거시경제 분석과 경기판단 역량을 높이고, 통화정책 수단과 시장 커뮤니케이션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조적 문제와 성장잠재력, 지역·부문·계층 간 균형발전, 기후변화 등 중장기 과제도 꾸준히 챙기겠다"고 했다. 이어 "향후 주식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고 아직 중동 전쟁도 있다"며 "(금리를 결정할 때) 환율을 아예 고려 안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지수 편입과 관련해선 "걸림돌이 상당히 많이 해소됐다"며 "하반기나 내년 초에 많이 노력하면서 성과를 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코스닥 갈아탔더니 '-5% 사이드카'…다시 치고 나간 '삼전닉스'
최근 대형 반도체주에 집중됐던 수급이 코스닥과 제약·바이오 등 소외 업종으로 확산됐지만 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순환매가 빠르게 되돌려지는 모습이다.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동반 상승하며 코스닥과 뚜렷한 온도차를 보였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분 코스닥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돼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일시 정지됐다. 오전 10시30분께 코스닥지수는 79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상승 종목이 200개에도 미치지 못한 반면 하락 종목은 1400개를 웃돌면서 일부 종목이나 업종의 문제가 아닌 시장 전반에 매도세가 확산되는 양상을 보였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코스닥 강세를 이끌었던 순환매가 빠르게 되돌려지는 과정으로 보고 있다. 개별 종목 악재보다는 선물과 프로그램 매매가 맞물리며 시장 전체의 낙폭이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유원,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8일까지 판판대로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조푸디스트 상반기 매출 5천434억원…5.4% 증가
사조푸디스트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신규 사업 확대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가을 입맛 잡으러 왔다"…태안 앞바다 가을 꽃게잡이 시작
꽃게 금어기가 해제되면서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가을 꽃게잡이가 시작됐다.
공주시, 1천793억 규모 2차 추경예산…민생경제·핵심사업 초점
예산안이 확정되면 올해 공주시 총예산 규모는 1조3천580억원으로 늘어난다.
'공공조달 AI 대전환 속도'…조달청, 인공지능조달혁신과 신설
조달청은 공공조달 인공지능 대전환을 본격화하기 위해 전담조직인 '인공지능조달혁신과'를 신설하고 2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징주] 인적분할 악재로 부각?…카카오, 10% 이상 급락
카카오의 주가가 21일 장중 10% 넘게 급락하고 있다.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신청 패스트트랙 도입…대응속도 높인다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에서 주요 산업 악화가 지속되는 경우 해당 지역을 신속하게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 제도가 신설된다. 개정안에는 지역 산업 위기와 이로 인한 경제 침체 시 조기 회복을 지원하는 '산업위기지역 제도'를 정비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특별지역 지정은 주된 산업 침체뿐 아니라 지역경제 전반이 악화한 이후에야 신청이 가능했다.
'월세 1만원'…전주 청년만원주택 하반기 입주자 모집
전북 전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다음 달 1∼3일 청년만원주택 '청춘★별채' 하반기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임대 조건은 보증금 50만원에 월 임대료 1만∼3만원(방 개수 기준)이며 관리비는 별도다.
낚시어선과 부딪힌 어획물 운반선…조사하니 선장이 '음주 운항'
충남 태안해경은 음주 상태로 배를 운항한 혐의로 어획물 운반선 선장 A씨를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188억 사기' 광주 소촌동 지역주택 추진위원장, 징역 11년
허위·과장 광고로 조합원을 모집해 180여억원을 가로챈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장이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A씨는 전남광주 광산구 소촌동 라인1차아파트 일원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추진한 2021년 조합원 539명으로부터 계약금과 업무추진비 등 명목으로 약 188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제네시스, 미국 누적판매 45만대 돌파…"SUV 풀라인업으로 공략"
2016년 진출 이후 10년만…GV90·GV60 마그마 출시해 성장 고도화 제네시스가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 지 10년 만에 누적 판매 45만대를 돌파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네시스는 앞으로 미국에서 GV90을 본격 출시하는 등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풀 라인업을 구축해 현지 성장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2016년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후 지난달까지 미국 현지에서 총 45만4천49대를 판매했다. 지난달에는 미국에서 6천947대를 판매하며 22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 올해 초 국내 출시된 GV60 마그마는 제네시스의 첫 럭셔리 고성능 모델로, 제네시스는 GV60 마그마를 미국 시장에서 본격 판매해 현지 고객에게 브랜드의 럭셔리 고성능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플래그십 복합 문화 공간, 스포츠 스폰서십 등도 적극 활용한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 '금요 시간적금제' 24일부터 시범운영
이 제도는 직원의 일·가정 양립과 근무 시간 선택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소득 상위 10%에 보험료·교육비 공제 혜택 절반 이상
작년 국세 감면율, 법정한도 초과…근로장려금 등은 7분위 이하에 고소득자일수록 세 부담이 높아지면서 조세 지출 혜택도 커진다는 정부 분석 결과가 나왔다. 특히 보험료, 연금 계좌, 교육비 공제 등은 10분위(상위 10%)에 절반 이상 집중됐다. 재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 감면액은 76조1천억원이며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와 통합투자세액공제, 통합고용세액공제 증가 등으로 전년보다 5조6천억원 증가했다. 국세 감면율 법정한도(15.5%)를 0.4%p 상회하는 수준이다.
[바이오스냅] 식약처·WHO, 바이오시밀러 평가 가이드라인 워크숍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바이오시밀러 평가 가이드라인 이행 워크숍을 24∼26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워크숍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WHO 가이드라인 이행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제는 '바이오시밀러의 규제조화 촉진'이다. 유한양행[000100]은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전달할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상자' 제작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파마리서치[214450]는 병의원 전용 보습제 '리쥬더마 아토 크림 MD'를 개선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화상을 당하거나 건조한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
춘천시, 22일 밤 '에너지의 날' 도심 불빛 10분간 소등
강원 춘천 도심을 밝히는 주요 시설의 불빛이 22일 밤 10분간 꺼진다.
삼성전자 역대 최대 주주환원 결정 임박…100조+α 보따리 푸나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을 발표한 데 이어 삼성전자가 이를 훌쩍 넘는 주주환원에 나설 경우 반도체 기업 가치가 재평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르면 이날 또는 내주에 이사회를 열어 특별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계획을 공개할 것이라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현행 삼성전자 3개년(2024~2026년) 주주환원 정책의 핵심은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환원하는 것으로, 올해가 현 정책의 마지막 해인 만큼 대규모 환원이 예상된다. 구체적으로는 특별배당을 통해 100조원이 넘는 재원을 주주들에게 환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전체 특별성과급 규모는 40조원에 가까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내년부터 적용할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이 발표될지도 주목된다. 블룸버그는 주주 환원 규모가 90조~110조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 대구경북본부, 중소기업 대상 추석자금 지원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에 300억원 규모 추석 자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 ‘미국 생산’ 확대 검토…HMGMA 연간 생산능력 50만대→80만대
현대자동차가 미국 조지아주 생산 거점의 연간 생산능력을 최대 80만대까지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시장 점유율을 확장하는 동시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산 자동차에 부과한 15%의 관세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HMGMA가 70만~80만대로 연간 생산능력을 키우면 미국 최대 규모 자동차 공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뇨스 사장은 “우리에게 미국 시장은 본사가 있는 한국을 제외하면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며 미국의 자동차 관세가 회사의 미국 투자 계획을 가속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전체 판매 차량 중 SUV의 판매 비율은 61.5%로 집계됐다.
인천공항 여름휴가철 여객 늘었지만 주차장 혼잡은 완화
올여름 휴가철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증가했으나 주차장 혼잡도는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징주] 삼전닉스, 장중 상승폭 확대해 2∼3% 강세(종합)
SK하이닉스[000660]가 21일 하락 출발한 뒤 상승전환해 장중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오전 10시 54분 현재 전장보다 3.08% 오른 174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0.95% 내린 167만5천원으로 출발한 뒤 곧장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후 한때 177만3천원(+4.85%)까지 치솟기도 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005930]는 전장보다 2.40% 오른 27만7천500원에 매매 중이다. 1.48% 내린 26만7천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3.87% 오른 28만1천500원까지 뛰기도 했다.
교육교부금 틀 바꿨다..연동제 없애고 경상성장률 따라 올려준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내국세 연동제가 55년 만에 폐지된다. 앞으로 교육교부금은 내국세가 아닌 전년도 교부금에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율을 반영해 산정된다. 개편으로 확보되는 재원은 미래대응기금 내 교육·인재계정에 담아 영유아·고등·평생교육과 우수 인재 육성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정부는 우선 교육교부금의 내국세 연동 구조를 폐지하기로 했다. 앞으로 교부금은 전년도 교부금에 3년 연평균 경상성장률을 적용하고, 3년 연평균 학령인구 변화율의 35%를 추가로 반영해 산정한다. 내국세 변동에 따라 교부금 규모가 크게 출렁이는 데다 초중등 교육에 재원이 집중되면서 영유아·고등·평생교육 등 다른 교육 분야에 대한 투자가 제약된다는 문제도 제기됐다. 내국세 연동제는 1971년 말 교부금법 제정 이후 1972년 도입됐다.
100조~200조 미래대응기금 만든다..중복 투자·선심 지출 우려도
21일 기획예산처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재정운용전략협의회에서 100조원대 규모로 추산되는 미래대응기금 추진 방안과 내국세 연동제를 폐지하는 교육교부금 개편 법안을 발표했다. 지난 20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응기금 관련 당정협의에 참석하는 모습. 뉴스1 정부가 청년과 성장동력 등에 투자하는 미래대응기금을 본격화한다. 그간 내국세의 5분의 1을 떼내어 세수 부담이 컸던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연동구조를 폐지하고 경상성장률 등을 반영키로 했다. 이렇게 확보한 세수가 기금에 더 투입된다. 기금 규모는 정부가 세입 추계 절차 등을 들어 정확히 밝히지 않고 있는데, 100조~20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기금 집행에서 사후 평가와 견제 기능이 거의 없어 정치적·정책적 배경으로 정부가 자금을 쉽게 뿌릴 수 있는 '쌈짓돈'처럼 쓰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1일 기획예산처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재정운용전략협의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미래대응기금 추진 방안 및 패키지 법안을 발표했다. ①무슨 돈으로 조성하나=미래대응기금은 정부가 예상 또는 추계한 것보다 많이 들어온 세수, 이른바 추가·초과세수가 핵심 자금줄이다. 증가율은 대략 6%대 초반대다. 이를 토대로 추산하면 기금이 100조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박상훈 기획처 미래대응기금 추진단장은 "우리나라 세수 구조가 3~5년 주기의 반도체 업황의 업다운에 따라 왔다갔다하며 결손이 났다가 다시 떼돈을 벌었다가 하는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속보]교육교부금 ‘내국세 20.79%’ 연동 폐지…성장률·학령인구 반영
정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내국세 연동 방식을 폐지하고 경제 여건과 학령인구 변화를 반영하는 구조로 개편한다. 교부금 개편으로 현행 내국세 연동 방식과 비교해 확보되는 재원은 미래대응기금의 교육·인재계정에 적립해 영유아·고등·평생교육 등에 활용한다. 다만 새 산식에 따른 교부금 총액이 전년보다 줄어들 경우에는 차액을 보전해 초·중등 교육재정이 감소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앞으로 교부금 산정 방식은 전년도 교부금에 최근 3년간 연평균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율을 반영하는 구조로 바뀐다. 학령인구 변화율에는 35%의 가중치를 적용한다. 교부금 총액이 전년보다 줄어들 경우에는 국가가 차액을 보전하기로 했다. 교부금 개편으로 현행 방식보다 줄어드는 재원은 교육 분야에 다시 투자한다. 정부는 미래대응기금에 ‘교육·인재계정’을 신설해 현행 방식과 새 산식에 따른 교부금의 차액을 이 계정에 배분할 방침이다. 다만 새 산식에 따른 교부금이 전년도 교부금보다 줄어드는 경우에는 별도의 안전장치를 둔다.
100조 넘보는 미래기금 신설…교육교부금 연동 55년만에 폐지
늘어난 세수를 장기적으로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해 투자하자는 취지다. 내국세의 5분의 1가량을 자동 할당하던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은 학령 인구 감소를 반영하도록 55년 만에 대폭 개편한다. 대신 영유아·고등·평생교육 투자를 강화해 교육 시스템의 균형 있는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박홍근 기획예산처처 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주재한 재정운용전략협의회에서 이런 계획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기획처가 밝혔다. 정부는 반도체 호황으로 생긴 '추가세수'를 따로 적립해 활용할 수 있도록 '미래대응기금'을 조성한다. 지방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균형 성장을 촉진하고, 첨단 분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국외 인재를 데려올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한다. 추가세수는 다음 연도 예산안의 내국세 세입예산이 내국세 '추세치'를 웃도는 경우 이 추세치를 상회하는 만큼의 재원을 의미한다. 추세를 판단할 때는 내국세 결산액의 최근 10년 연평균 증가율을 기준으로 삼는다. 지난달 박홍근 장관은 2027년 국세 수입이 500조원+α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반도체 호조로 세수가 더 늘어나는 경우 미래대응기금이 100조원도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972년 시작한 교육교부금 내국세 연동구조가 막을 내리고 내년부터 새로워지는 것이다. 하지만 교육교부금 총액과 학생 1인당 교육교부금은 계속 늘어난다. 유치원·초중고·특수 교육에 주로 사용된 교육교부금을 재편해 다양한 교육 분야에 쓸 수 있도록 칸막이를 없애는 셈이다.
속도전 앞세운 '재정저수지' 미래기금…'국회 밖 곳간' 우려도
추가세수를 단기적 시각으로 소진하거나 재정건전성 관리에 투입할 경우 '대변혁'의 분수령에서 실기할 수 있다는 절박함이 깔려 있다. 또한 '엇박자'가 나는 세수와 재정 투입의 패턴에서 벗어나 안정화·효율화를 꾀할 수 있는 플랫폼을 이번 기회에 만들겠다는 의지도 담겼다. 하지만 정부가 거액의 나랏돈을 국회 통제를 상대적으로 덜 받는 기금 형태로 사용하면서, 사실상 국회의 동의 없는 '상시 추가경정예산' 집행으로 변질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미래대응기금 규모는 100조원이 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며, 구체적 규모와 사업은 조만간 발표되는 예산안에 담길 예정이다. ◇ 잠재성장률 0%대 추락 우려…"과감히 투자해 성장판 열어야" 정부가 추가세수와 초과세수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예산이 아닌 기금을 선택한 것은 '속도전'을 위해서다. 기획처 관계자는 "이번 추가세수를 단기 경기 부양을 위한 일시적 소비성 지출로 소진하거나 재정 건전성 관리에만 치중하면 대변혁의 분수령을 놓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미래대응기금은 핵심 산업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 구조상 크게 발생하는 세수변동성을 완화·흡수할 수 있는 '재정 저수지' 역할도 한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기획처는 "호황이면 적립하고 세입이 추세치에 미달하면 재정안정화 기능을 쓰는 구조"라며 "3∼5년 뒤 산업구조가 바뀌어도 다시 쌓이도록 돼 있다"고 말했다. ◇ 국회 사전 동의 없는 '쌈짓돈' 우려도…정부 "골든타임에 신속대응 중요" 국회의 재정 심의 권한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정부의 '쌈짓돈'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갚을 때 아낀 이자보다 다시 빌릴 때 이자가 더 큰 상황도 생길 수 있다"며 "기금 여유자금을 국채 이자율을 초과해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기금의 유연성을 활용하자는 것"이라며 "정부 내에서는 지금이 미래 골든타임이라는 공감을 이루고 있다"고 부연했다.
내국세 따박따박 교부금 대수술…OECD평균 미달 고등교육에 투자
유치원·초·중·고교는 선진국 중에서도 높은 수준의 투자가 이뤄지지만, 대학 교육 등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눈높이에도 미치지 못했던 교육 투자의 양극화도 해소할 수 있게 된다. 시도 교육청의 선심성·현금 살포성 복지 관행에 제동을 거는 한편, 기존 교육교부금 지원 대상인 유치·초·중·고교를 넘어 어린이집과 고등·평생교육까지 고르게 투자한다는 취지다. ◇ 학령인구 줄어도…교육교부금은 최근 10년간 30조 증가 이번 개편의 핵심은 교육교부금이 내국세에 연동되는 구조를 폐지하는 것이다. 교육교부금 연동 구조는 법이 최초 실행된 1972년부터 교부금법에 명시돼 있던 내용이다. 정부 계획대로 교부금법이 국회에서 개정돼 내년부터 적용되면 55년 만에 내국세 연동 구조가 폐지되는 것이다. 여기엔 저출산으로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흐름이 교육교부금 규모에는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이 자리했다. ◇ 교육감 쌈짓돈으로 펑펑 지적도…"학생들 대학 화장실 보고 놀라" 그런 가운데 교육교부금 사용처는 유치원, 초·중·고교뿐이다 보니 각 시도교육청은 현금 살포식 복지에 나서는 경향이 점차 짙어졌다. 교육교부금으로 인한 투자 덕분에 유치원, 초·중·고교에서 깔끔한 시설을 사용했던 학생들이 정부의 교육 투자가 박한 대학에 진학한 뒤 화장실을 보고 놀랐다는 자조 섞인 우스갯소리도 고등교육계에서 흘러나왔다. 교육계 내부에서도 교육 투자 불균형이 심하다는 비판이 적지 않았다. 유치원, 초·중·고교엔 넘쳐서 불필요한 사업까지 벌어지는 데 비해 어린이집, 고등·평생 교육 투자는 상대적으로 빈약했다는 것이다. 이번 정부 안을 적용하면 내년 교육교부금은 78조9천억원으로 개편 전보다 20조원 안팎 축소된다.
임대 후 분양전환 ‘나인원한남' 지금은 250억…‘브라이튼 N40’ 분양 전환 앞둬
임대 거주를 거쳐 소유권을 취득하는 '임대 후 분양 전환' 방식의 고급 아파트에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같은 방식으로 공급된 단지들의 실거래가 갱신이 확인되는 가운데,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브라이튼 N40이 8월 분양 전환 절차를 진행한다. 임대 후 분양 전환 방식은 거주자가 단지 품질과 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한 뒤 소유권 취득 여부를 결정하는 구조다. 한남더힐 전용 235㎡는 5월 130억원에 매매 계약이 체결됐다. 두 단지 모두 임대 후 분양 전환을 거쳐 공급된 사례다. 이러한 가운데 신영은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원에서 고급 아파트 브라이튼 N40의 임대 후 분양 전환을 진행한다. 현재 임대 세대의 약 70%가 분양 전환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임대 운영 기간 중 성사된 거래다.
우리금융 5억·신한은행 2억…호우 피해 복구 성금
주요 금융그룹과 은행이 경남 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피해 주민들에게는 최대 2천만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과 최대 1.0%p의 대출 금리 감면 등을 지원한다. 신한은행도 지역 사회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2억원을 전달한다.
중저준위 방폐장 시설 변경…원안위 허가
허가안에는 지진감시계통의 지진응답 기준 명확화, 유출물 방사선감시 계통 경보기능 변경 등 사용전검사 지적에 대한 조치 결과 6건이 담겼다.
[속보]지방교부세 모수 줄이고 ‘지방계정’ 신설…지역사업 재투자
정부가 지방교부세 산정 방식을 손질한다. 내국세의 19.24%를 지방교부세로 배분하는 현행 연동률은 유지하되, 내국세에서 먼저 미래대응기금 적립액을 제외하고 그 나머지의 19.24%를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줄어들 수 있는 지방 재원은 미래대응기금의 지방계정을 활용해 지역 균형발전 사업에 투자할 방침이다. 정부는 현행 19.24%의 연동률은 그대로 두면서도 교부세 산정의 기준이 되는 내국세에서 미래대응기금 적립액을 제외하고 나머지의 19.24%를 적용하기로 했다.
오세훈, 2030년 서울에 자율주행버스 500대 투입…심야도 운영
서울 전역의 교통 사각지대를 조사해 버스전용차로 확충 및 버스노선 연계를 통한 지역별 교통 격차 해소를 추진한다. 서울시는 민선 9기 정책을 설계하는 'G3 서울 기획위원회' 교통혁신분과가 2대 전략 목표로 이런 내용의 '월드클래스 대중교통 완성' 및 '미래를 열어가는 모빌리티 혁신'을 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위원회는 먼저 자율주행버스를 기존 대중교통 체계에 본격 도입해 오는 2030년까지 500대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다. 미국·중국 등이 로보택시를 중심으로 대규모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에 속도를 내는 만큼, 서울시도 시범운행을 넘어 정규 교통 운영 환경에 돌입해 자율주행 대중교통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대중교통 이용이 상대적으로 불편한 지역을 찾아 보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전수조사도 추진한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버스전용차로를 늘리거나 기존 버스노선을 연계하는 등 지역별 대책을 마련한다.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추석 성묘 지원 버스 운영
서울시설공단은 추석을 맞아 장애인과 가족들이 편리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나들이 동행버스'를 사전 성묘 지원 버스로 활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가족들이 마음 편히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이번 사전 성묘 지원 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이 삶 속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추석을 맞아 장애인과 가족들이 편리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나들이 동행버스'를 사전 성묘 지원 버스로 활용한다고 21일 밝혔다.
노동복지회의소 준비 작업반 출범…기능·조직·재원·거버넌스 등 논의
작업반은 향후 회의소 기능·조직·재원·거버넌스를 비롯해 퇴직공제 사업 설계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노동부는 21일 서울 중구 비즈 허브 서울센터에서 노동복지회의소 준비 작업반 첫 회의를 개최했다. 노동부가 구상하고 있는 노동복지회의소는 특고 등 비정형 노동자를 대상으로 퇴직공제·권익보호·복지지원과 같은 사회안전망을 총괄하는 공적 안전망 전달체계다.
상반기 對중국 소비재 수출 상승전환…정부, 중국 내 유통망 확장 등 V자 반등 지원사격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1일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대중 소비재 수출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산업통상부 제공 올 상반기 한국 소비재의 대중(對中) 수출이 상승 전환한 가운데, 정부도 우상향을 지속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한국 기업의 중국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활용, 중국 내 팝업스토어 기반 홍보, 신규 유통망 개척 등을 통해 V자 반등에 쐐기를 박겠다는 구상이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1일 '대중 소비재 수출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상반기 수출 실적 점검과 하반기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올 상반기 대중 소비재 수출은 34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7% 상승,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물산 배당도 주주에게" KCC 주주환원 더 세져…SK, 깜짝 실적에 내년 주주환원 확대 기대 [株토피아]
KCC는 삼성물산 등 투자자산을 활용한 주주환원 계획을 구체화하면서 한층 적극적으로 변한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업종 내 최선호주 지위를 지켰습니다. SK는 2·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77% 웃돈 가운데, 내년부터 자회사 성장의 과실이 지주사로 본격 유입되며 주주환원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 업체 원익머트리얼즈는 물류비 등 비용 상승에 목표주가가 낮아졌지만, 하반기 수익성 정상화와 함께 '상저하고' 흐름이 예상된다고 분석됐습니다. 삼성증권은 KCC가 삼성물산 등 보유 투자자산을 활용한 주주환원 계획을 구체화한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업종 내 최선호주(톱픽) 의견과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SK에 대해 내년부터 자회사 실적 성장의 과실이 지주사로 본격 유입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83만원을 유지했습니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이유는 지주사로 들어오는 현금입니다. 이승웅 연구원은 "SK실트론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한다"며 "자회사 밸류에이션 상승과 현금흐름 개선에 따른 주주환원 확대를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주토피아]를 계속 받아보시려면 기자 페이지를 구독해주세요.
교육이 곧 주거복지…태백시 집수리 인력, 지역정착 시험대
강원 태백시가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집수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교육 성과를 지역 주거환경 개선으로 연결한다. 태백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태백형 집수리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 정착 지원사업'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이달 첫째·둘째 주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멤레이비티, 와우플렉스와 AI 인텔리전스 시스템 공동 개발 MOU
양사는 향후 실증사업(PoC) 추진까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와우플렉스는 플랫폼을 통해 향후 생성·축적되는 가맹점·결제·포인트 및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수집·가공해 활용할 예정이다. 멤레이비티는 이를 안정적으로 저장·처리·분석할 수 있도록 서버·스토리지 등 AI 데이터 인프라를 연동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양사는 고객 성향 및 소비패턴 분석, 개인별 혜택 추천, 리텐션 강화를 위한 초개인화 AI 마케팅 시스템 구축을 공동 추진한다. 가맹점에 제공하는 고객관계관리(CRM) 서비스의 개발과 사업화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멤레이비티가 핀테크·데이터 인프라 영역의 상시적인 사업자로 자리매김하는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하나은행, '국내은행 최초' 외국계 RFI와 원화 스왑
하나은행이 국내은행 최초로 해외외국환업무취급기관(RFI) 기관인 외국계 은행과 런던 현지에서 원화 스왑거래를 체결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하나은행 런던자금센터가 해외에서 발생한 원화 스왑 실수요에 직접 유동성을 공급한 첫 사례다. 하나은행은 2024년 7월 글로벌 금융 중심지인 런던에 런던자금센터 'HANA INFINITY'를 열고 원화 거래 활성화와 해외 원화 비즈니스 확대를 추진해 왔다.
우리금융, 수해 복구 힘 보탠다 "5억원 기부·2000억원 금융지원"
우리금융그룹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지역 내 주민·소상공인·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그룹 차원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우리카드는 피해 고객의 카드 결제 대금을 최장 6개월 유예하고, 피해 발생 이후 생긴 연체이자를 면제하는 한편 연체기록도 삭제한다. 우리금융캐피탈은 대출 원금 납입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하고 피해 발생 후에 발생한 연체이자를 면제해 준다. 우리금융저축은행도 피해 고객의 대출 원리금 상환을 3개월 유예하고 최대 6개월까지 대출 만기를 연장해 준다.
NH농협은행 '올원뱅크' 얼굴인증 출국 지원
NH농협은행이 NH올원뱅크를 통해 인천국제공항 출국 절차를 간소화한다. 여권과 탑승권을 미리 등록하면 공항에서 얼굴인증만으로 출국장과 탑승구를 통과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스마트패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리銀, 을지연습 실시 "사이버 공격 등 위기 대응력 강화"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2026년 을지연습에 참여해 국가 비상사태와 재난 상황에 대비한 전사적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21일 우리은행은 지난 18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을지연습에 우리은행 본점과 전산센터가 참여해 비상대비체제 전환과 금융서비스 유지 역량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훈련에서 금융서비스 연속성 확보 능력을 점검했다. 훈련 기간에는 두 차례에 걸쳐 주요 현안 과제 토의도 진행됐다.
신한은행, 경남 피해 복구 성금 2억원 전달
신한은행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부산·경남지역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봉사단을 꾸려 피해 복구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하나금융 챔피언십 내달 개막…리디아 고·이민지 등 출격
세계 정상급 여자 골프 선수들이 출전하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다음달 안산에서 개최된다. 21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오는 9월 17~20일 경기도 안산 더헤븐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15억원, 우승 상금은 2억7000만원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2019년 첫 대회부터 총상금 15억원 규모를 유지해왔다. 국내 정상급 선수뿐 아니라 하나금융 소속 LPGA 투어 선수와 세계랭킹 상위 선수, 국내외 유망주 등이 참가해왔다. LPGA 투어 통산 23승을 기록한 최연소 명예의 전당 회원 리디아 고는 후원사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카카오 둘로 나눈다…'AI'는 톡·광고, 'X'는 미래 투자(종합)
카카오AI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AI·광고·커머스를 연결하는 'AI 코어 컴퍼니'로, 카카오X는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핵심 계열사를 아우르는 '미래가치 투자회사'로 각각 출범한다. 양사는 2030년까지 카카오AI 매출 6조 원 이상, 카카오X 매출 10조 원 이상을 목표로 제시했다. 카카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AI(신설법인)와 카카오X(존속법인)로의 인적분할을 결의했다. 카카오AI 대표에는 정신아 현 카카오 대표이사가, 카카오X 대표에는 김도영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 겸 CA협의체 그룹투자전략실장이 각각 내정됐다. ◇ 카카오AI, 톡 기반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로 진화 카카오AI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AI·광고·커머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AI 코어 컴퍼니'를 지향한다. 약 5천만 이용자 각자의 의도와 맥락을 가장 잘 이해하는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로 카카오톡을 진화시킨다는 구상이다. 카카오AI는 2030년까지 AI 일간 활성 이용자 2천만 명 이상을 확보하고 플랫폼 체류시간을 50% 이상 늘릴 계획이다. AI 광고·에이전틱 커머스·구독 등 새 수익모델을 확대해 연평균 20% 수준의 매출 성장을 이끌고, 2030년 매출 6조 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삼전닉스 강세에 코스피 상승 전환…코스닥은 5%대 급락 [fn오전시황]
21일 오전 11시 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80p(0.26%) 오른 6870.3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등락을 거듭하며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이 308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81억원, 358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주환원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박홍근 "미래대응기금, 상당한 규모 적립…필요시 국채 상환도"
지방교부세·교육교부금 개편 우려엔 "지방지원 결코 줄지 않아" 진화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1일 "미래대응기금에는 상당한 규모의 여유 자금이 적립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필요한 경우 국채를 상환하는 등 국가재정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정부와 지방 교육 당국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이 자리를 빌려 확실하게 말씀드리겠다. 지방에 대한 지원은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방 우대 원칙하에 기금을 통해 더 많은 사업을 지원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코스피, 혼조속 상승 탄력 모색…코스닥 5%대 급락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06포인트(0.45%) 상승한 6,883.64다. 지수는 92.63포인트(1.35%) 내린 6,759.95로 출발한 뒤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폭이 다소 커지면서 코스피도 다소 상승 탄력을 받는 움직임이다. 코스피가 방향성을 탐색 중인 배경에는 미국의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하방 압력과 반도체 대형주의 주주 환원이라는 상방 압력이 혼재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19일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삼성전자도 이르면 이달 중 주주 환원 계획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올해 들어 코스닥 시장에서 발동된 32번째 사이드카이자 14번째 매도 사이드카다.
[Q&A] 추가세수, 빚 상환 대신 미래 투자…"국채 이자율 이상 운용"
주요 재원으로는 과거 10년 평균 세입 증가율을 웃도는 세입을 뜻하는 새로운 개념의 '추가세수'가 활용된다. 우리 경제는 반도체 산업 의존도가 높아 업황 주기에 따라 세수 변동성이 크다. 세입이 급증했을 때 추가 세수를 단기적 경기 부양을 위한 일시적 소비성 지출로 소진하거나 재정 건전성 관리에만 치중할 경우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킬 수 있는 시기를 놓칠 우려가 있다. 세수 변동성을 완화하는 '재정 안정화 플랫폼' 역할을 하는 동시에, 향후 글로벌 기술 패권 전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 플랫폼'으로 기금을 신설하는 것이다. -- 기금의 주된 수입원으로 꼽은 '추가세수'와 '초과세수'의 차이는 무엇인가. '추가세수'는 반도체 호황과 같은 경제 구조의 큰 변화나 대규모 경기 변동에 따라 장기 추세치를 웃도는 세수를 뜻한다. 반면 '초과세수'는 예측하지 못한 요인으로 인한 세수 추계상 오차에 기인한다. 회계연도 중에 내국세 수입이 기존 세입예산보다 증가할 경우 발생한다. 이 밖에 결산 후 남은 세계잉여금 잔여 재원과 기금의 여유자금 운용 수익도 기금의 수입원으로 활용된다. -- 국회 심의를 거치지 않고도 집행할 수 있는 기금을 활용하면 사실상 '상시 추경(추가경정예산)'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비판이 있는데. 여윳돈이 생기면 국채를 먼저 상환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세수 변동성을 완화하고 결손 시 신속하게 재정을 보강하는 기금의 종합적인 기능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새로운 산식은 국가 경제 상황과 학령인구 변화를 반영해 산정한다. 이를 교부금법에 명시할 예정이다.
[게시판] 키움증권, 금융경제 멘토링 '키움 드리머' 6기 발족
이번 키움 드리머는 5개월 동안 매달 한 번씩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KB국민은행, 'KB카드쓰담적금' 출시…최고 금리 연 12%
총 10만좌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하며, KB국민은행 영업점과 KB스타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다.
호남지역 건설경기 호전…작년 말부터 수주액 증가
전남광주와 전북 등 호남지역 건설 수주액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점차 호전되고 있다. 광주군공항 부지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앞으로 지역 건설업계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기대도 나온다. 올해 들어 공정별로는 건축의 경우 1분기 21.1%, 2분기 49.4% 각각 늘었다. 토목의 경우 1분기 120.0%, 2분기 28.1% 각각 증가했다. 또 다른 건설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공장 건립 자체만으로 지역 건설 협력업체들이 많은 혜택을 볼 것"이라며 "지역경제에 훈풍 역할을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몽골 시장 공략…원주기업 6곳 지원
협약 기관들은 몽골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 의료기기 기업 수출 지원과 공동사업 기획·자문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게시판] KB금융, 글로벌 ESG 평가지수 16년 연속 편입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 산하 글로벌 지수 제공기관인 FTSE 러셀이 상장사의 ESG 분야 성과를 종합 평가해 구성하는 지수다.
'철새 보호'…파주시,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참여 농가 모집
시는 농업 활동을 통해 생태계 보전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가 함께 이뤄지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이크론, 미국 내 첫 메모리 전문연구소 신설하기로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본사 소재지인 미 아이다호주 보이시에 차세대 메모리 연구소를 짓기로 했다. 인공지능(AI)발 메모리 슈퍼사이클 속에 기술력을 강화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추격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미국 내 메모리 전문 연구소가 설립되는 것은 처음이다. 세부 연구 분야는 차세대 메모리 기술, 고성능 연산 아키텍처, 첨단 반도체 패키징, 미래 반도체 제조 공정 등이라고 마이크론은 설명했다. 미국의 AI 미래는 미국산 메모리 위에서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론의 메모리 연구소 신설 계획에 백악관과 상무부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카카오 창사 이래 최대 재편…AI 집중하고 '저평가' 깬다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본업과 계열사 투자·관리 기능을 분리해 그동안 발목을 잡아온 의사결정과 자본 배분의 비효율을 걷어내고, AI 사업에는 자원을 집중하면서 계열사 포트폴리오의 가치를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겠다는 구상이다. ◇ AI 집중 위해 본업·투자 분리…의사결정·자본배분 비효율 수술 카카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신설법인 카카오AI와 존속법인 카카오X로 회사를 나누는 인적분할 안건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 카카오AI 0.36, 카카오X 0.64다. 기존 주주는 지분 가치 희석 없이 두 회사의 주식을 분할비율에 따라 모두 배정받게 된다. 카카오가 물적분할이 아닌 인적분할을 의결한 배경에는 의사결정 체계와 자본 배분 구조의 병목 현상이 꼽히고 있다. 이로 인해 급변하는 글로벌 AI 경쟁 국면에서 핵심 의사결정이 지연되는 비효율이 누적돼왔다. 자본 배분 과정에서의 비효율도 인적분할의 결정적인 배경으로 꼽힌다. 본사가 플랫폼 사업으로 벌어들인 잉여현금흐름(FCF)이 자회사로 분산되면서 AI 기술과 대규모 인프라에 자원을 집중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지속돼왔기 때문이다. ◇ 17조원 가치괴리 해소 나선다…6.4조원 투자·3천억 자사주 소각 카카오가 진단한 시장 내 최대 당면 과제는 50%를 웃도는 심각한 디스카운트(저평가)다. 카카오X는 두나무 지분 매각 차익을 활용해 분할 후 3년간 3천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기로 했다.
[속보] 박홍근 "미래대응기금 상당한 규모 될 것"..100조원대 이를 듯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재정운용전략협의회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1일 미래대응기금 규모에 대해 구체적인 숫자는 밝히지 않고 "상당한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장중 연 3.844%
21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3.3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844%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4.369%로 4.6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3.6bp, 2.5bp 상승해 연 4.102%, 연 3.697%에 거래되고 있다.
보은군 "소·염소 5만마리 구제역 접종…어기면 과태료"
충북의 대표 축산지역인 보은군은 내달 1∼14일 소·염소 5만여마리에 대해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iM뱅크, 경남 집중호우 피해 고객에 3천억원 금융지원
iM뱅크는 경남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개인과 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총 3천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개인에 대해 전체 1천억원 규모 긴급생활안정자금, 기업에 대해서는 2천억원 규모 긴급 운전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금융 지원을 받으려는 개인과 기업은 관할 행정기관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인근 iM뱅크 지점을 방문해 상담·신청하면 된다.
6010가구 '브랜드 시티' 마지막 퍼즐… ‘천안 아이파크 시티 3·4단지’ 9월 분양
최근 1년간 흥덕구 내 준공 5년 차 이하 신축 동일 평형 평균 거래가(5억9032만원)와 비교하면 약 2억원 높은 금액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IPARK현대산업개발은 천안 성성호수공원 인근 성성동 일대에 6개 단지, 총 6010가구 규모로 조성 중인 '천안 아이파크 시티'의 3·4단지를 오는 9월 공급한다. 현재까지 1·2·5·6단지 총 4296세대가 공급됐으며, 이번 3·4단지는 전용면적 84~116㎡, 총 1714세대(3단지 896세대·4단지 818세대) 규모로 이 가운데 1,628세대가 일반공급 물량이다. 해당 브랜드 시티의 마지막 공급 단지에 해당한다. 두정중학교와 두정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있고 성성동 일대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천안 아이파크 시티 3·4단지'의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일원에서 9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박홍근 "미래대응기금, 상당한 규모 적립… 필요시 국채 상환도"
박 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정운용전략협의회 첫 회의에서 미래대응기금 추진 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급격히 증대되는 세수를 적립해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고 이를 잠재성장률 반등을 뒷받침하는 전략적 투자 플랫폼이자 세수 변동성을 완화하는 재정 안정화 장치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필요한 경우 국채를 상환하는 등 국가재정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국채 이자율 수준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해 기금 수입도 알차게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동소식] 중소기업 5곳, 가족친화인증 받아
충북 영동군은 이 지역 소재 중소기업 5곳이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미래대응기금 추진에 지방교부세도 조정…지자체 몫 줄어드나
모수 조정은 내국세에서 추가 세수 등을 미래대응기금 적립액으로 제외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게 된다. 정부는 이런 방식으로 지방교부세 조정이 이뤄질 경우 지방정부의 재정운용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방교부세는 중앙정부가 지방정부의 행정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해 지방재정이 건전하게 유지·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게 목적이다. 2026년 기준 전국 지자체에 나간 교부세 규모는 약 66조원이다. 지방정부 일각에서는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추진에 따른 교부세 조정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부세 모수에서 초과세수 등을 미래대응기금 재원으로 빼게 되면 교부세 전체 규모가 줄어들고, 이에 따라 각 지방정부에 갈 교부세도 감소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이 기간 감소한 교부세 규모는 약 15조5천억원이다. 지방정부 한 관계자는 이날 교부세 모수 조정 소식을 접하고서 "지방정부 입장에선 우려가 나올 수 있는 대목"이라고 했다. 교부세 규모가 늘어나긴 하겠지만 '역대 최대'라는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얘기다.
"주주환원의 힘"…美찬바람에도 삼전닉스 강세에 코스피 상승탄력
대규모 주주환원 기대감과 최근 조정에 따른 가격 매력이 주가를 떠받친 결과다. 반면 비(非)반도체 업종은 전반적으로 내렸고, 코스닥은 5% 넘게 밀리며 9거래일 만에 다시 800선 아래로 추락했다.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8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0.73% 오른 6,902.43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우(+8.53%), SK(+3.17%) 등도 전날 종가보다 주가가 올랐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미국 국채 금리 재상승과 월마트 실적부진에 따른 미국 소비 둔화 우려로 일제히 하락했는데도 반도체는 상승 흐름이 꺾이지 않은 것이다. 전날 미 재무부가 장기 국채 바이백(재매입)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일시적으로 진정됐던 금리가 하루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런데도 이날 국내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를 이어간데 대해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주주환원의 힘"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SK하이닉스가 40조원대 주주환원을 발표한데 이어 삼성전자의 100조원대 특별배당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백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8월 1∼20일 수출액이 전년대비 56% 증가하고, 특히 반도체 수출이 199%나 급증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에 힘입어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지수는 전장보다 2.00% 오른 112,562.22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코스닥 지수는 5.19% 급락한 797.25를 나타내고 있다.
쿠팡, 코엑스서 뉴웰그룹 팝업…양키캔들부터 콜맨까지
행사장은 양키캔들, 콘티고, 베이비조거, 콜맨, 프리즈마컬러 등 브랜드별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하나은행, 국내은행 최초 RFI와 원화스와프 체결
하나은행은 지난 19일 국내은행 최초로 해외외국환업무취급기관과 런던 현지에서 원화 스와프 거래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국가전 드리미 "정보보호·AS 강화해 한국소비자에 다가갈 것"
드리미는 21일 서울 서초구 한강 가빛섬에서 국내에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알리는 '드리미 인 서울'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 점유율은 10.5%로, 중국 로보락과 에코백스에 이어 3위였다. 특히 소비자의 계정 정보를 포함한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보안 수준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드리미는 싱가포르에 있던 한국 사용자 데이터 서버를 지난해 말 보안 강화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국내로 이전했다. 드리미는 삼성·LG전자 등 국내 기업에 비해 크게 부족한 고객 서비스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드리미는 이날 행사에서 로봇청소기 '아쿠아 스팀'의 국내 출시를 알렸다.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는 국내 기업과 중국 기업들의 주도권 다툼이 치열하다.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파업···울산·전주·아산공장 모조리 멈췄다, 쟁점 뭐길래
현대자동차 노조가 21일 하루 8시간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파업으로 조기 퇴근하는 현대차 직원들. 노조는 상여금 인상과 정년 연장, 조합원 복직 등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법적 근거 없이는 노조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현대차 노조가 이날 하루 8시간 전면 파업에 들어가면서 울산을 비롯한 전주·아산공장 생산라인이 모두 멈춰 섰다. 올해 임협에서 노사 간 쟁점은 상여금 50% 인상, 정년 2년 연장, 과거 노조 활동 과정에서 불법 행위로 해고된 조합원 복직 등 세 가지다. 이는 노조가 올해 임협에서 회사 측에 임금 인상과는 별도로 요구한 안건이다.
100조 넘보는 '미래기금' 신설…교육교부금 연동 55년만에 폐지(종합)
늘어난 세수를 장기적으로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해 투자하자는 취지다. 경기 부양이나 소비성 지출에 소진하거나 빚을 줄이는 데 우선적으로 쓰기보다 더 큰 효과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내국세의 5분의 1가량을 자동 할당하던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은 학령 인구 감소를 반영하도록 55년 만에 대폭 개편한다. 대신 영유아·고등·평생교육 투자를 강화해 교육 시스템의 균형 있는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박홍근 기획예산처처 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주재한 재정운용전략협의회에서 이런 계획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기획처가 밝혔다. 정부는 반도체 호황으로 생긴 '추가세수'를 따로 적립해 활용할 수 있도록 '미래대응기금'을 조성한다. 지방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균형 성장을 촉진하고, 첨단 분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국외 인재를 데려올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한다. 추가세수는 다음 연도 예산안의 내국세 세입예산이 내국세 '추세치'를 웃도는 경우 이 추세치를 상회하는 만큼의 재원을 의미한다. 추세를 판단할 때는 내국세 결산액의 최근 10년 연평균 증가율을 기준으로 삼는다. 초과세수, 세계잉여금 잔여 재원 및 여유자금 운용수익도 기금의 수입으로 삼는다. 세입 재추계로 변경된 내국세 세입예산이 기존 내국세 세입예산보다 늘어난 경우 그 증가분에 해당하는 초과세수, 세계잉여금 잔여재원 채권이나 주식 등 유망자산에서 얻은 투자이익 등도 미래대응기금의 재원으로 활용한다. 지난달 박홍근 장관은 2027년 국세 수입이 500조원+α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반도체 호조로 세수가 더 늘어나는 경우 미래대응기금이 100조원도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972년 시작한 교육교부금 내국세 연동구조가 막을 내리고 내년부터 새로워지는 것이다. 유치원·초중고·특수 교육에 주로 사용된 교육교부금을 재편해 다양한 교육 분야에 쓸 수 있도록 칸막이를 없애는 셈이다.
롯데웰푸드, 영등포공장 암모니아 누출 사과…"재발 방지 만전"
롯데웰푸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오늘 새벽 영등포공장에서 발생한 가스 누출 사고로 인근 주민과 고객에게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관계 기관의 원인 조사에 성실하고 투명하게 임할 것"이라며 "철저한 안전 점검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1969년 준공된 이 공장은 현재 껌·캔디·초콜릿·아이스크림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국 라면 맛있네요”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매출 10배…정부, K소비재 대중 수출 끌어올린다
한·중 관계 개선 등을 계기로 K소비재의 대중 수출이 반등한 가운데 정부와 KOTRA가 ‘상승세 굳히기’에 나섰다. 중국 소비재 시장은 50조위안(1경원 이상)에 이르는 거대 시장이지만 한국의 대중 소비재 수출은 2021년 93억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이어왔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대중 소비재 수출은 34억4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늘며 반등에 성공했다. 올해 초 한·중 정상외교 이후 양국 관계에 훈풍이 불면서 산업부와 코트라는 이를 소비재 수출 확대로 연결하기 위한 지원 강화에 힘써왔다. 중국 중앙·지방정부와의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현지 무역관을 인증·유통망 지원 거점으로 활용하고, 내륙시장 진출과 세대별 맞춤형 마케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지 무역관을 통한 기업 지원 성과도 잇따르고 있다. H사의 라면 판매 지원 외에도 중국 창사에서는 국내 유명 뷰티숍과 유사한 현지 화장품 브랜드를 발견해 국내 기업과 공동 대응한 끝에 해당 업체의 로고 변경을 이끌어냈다. 정부는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 올해 대중 소비재 수출의 ‘V자 반등’을 굳힌다는 계획이다.
LH, 호찌민시와 스마트시티 등 도시개발 사업 업무협약 체결
호찌민시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베트남 호찌민시와 도시개발 관련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스마트 신도시와 산업단지 등 도시개발 사업 추진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도시 문제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세미나를 공동 개최해 한국과 호찌민시의 법적 제도 및 도시 개발 동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로 했다. 호찌민시 재무국은 스마트시티·산업단지·사회주택·근로자 주택 프로젝트 부지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관련 데이터를 LH에 제공하게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정정태 주호찌민 총영사는 "호찌민시의 발전 전략이 한국의 도시 개발 경험과 유사한 점이 많다"고 평가했다.
속도전 앞세운 '재정저수지' 미래기금…'국회 밖 곳간' 우려도(종합)
추가세수를 단기적 시각으로 소진하거나 재정건전성 관리에 투입할 경우 '대변혁'의 분수령에서 실기할 수 있다는 절박함이 깔려 있다. 또한 '엇박자'가 나는 세수와 재정 투입의 패턴에서 벗어나 안정화·효율화를 꾀할 수 있는 플랫폼을 이번 기회에 만들겠다는 의지도 담겼다. 하지만 정부가 거액의 나랏돈을 국회 통제를 상대적으로 덜 받는 기금 형태로 사용하면서, 사실상 국회의 동의 없는 '상시 추가경정예산' 집행으로 변질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미래대응기금 규모는 100조원이 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며, 구체적 규모와 사업은 조만간 발표되는 예산안에 담길 예정이다. 추세치를 밑돈다면 기금에서 일반회계로 전출한다. ◇ 잠재성장률 0%대 추락 우려…"과감히 투자해 성장판 열어야" 정부가 추가세수와 초과세수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예산이 아닌 기금을 선택한 것은 '속도전'을 위해서다. 기획처 관계자는 "이번 추가세수를 단기 경기 부양을 위한 일시적 소비성 지출로 소진하거나 재정 건전성 관리에만 치중하면 대변혁의 분수령을 놓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미래대응기금은 핵심 산업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 구조상 크게 발생하는 세수변동성을 완화·흡수할 수 있는 '재정 저수지' 역할도 한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박홍근 기획처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기금 규모는 막바지 편성 과정에 있는 내년도 예산안과 직결돼 미리 말씀을 드리지 못한 점을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 기획처는 "호황이면 적립하고 세입이 추세치에 미달하면 재정안정화 기능을 쓰는 구조"라며 "3∼5년 뒤 산업구조가 바뀌어도 다시 쌓이도록 돼 있다"고 말했다. ◇ 국회 사전 동의 없는 '쌈짓돈' 우려도…정부 "골든타임에 신속대응 중요" 국회의 재정 심의 권한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정부의 '쌈짓돈'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갚을 때 아낀 이자보다 다시 빌릴 때 이자가 더 큰 상황도 생길 수 있다"며 "기금 여유자금을 국채 이자율을 초과해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신림 백순대 축제'로 상권 활성화" 서원동상점가상인회-트레저 손잡았다
지방자치단체와 상인 단체가 축제를 매개로 골목상권 소비를 끌어내는 사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사단법인 서원동상점가상인회와 문화·축제 전문 기획사 트레저 주식회사가 신림 상권의 부흥과 글로벌 관광 명소화를 위해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축제를 활용한 골목상권 활성화는 올해 관악구 일대에서 이어지고 있는 흐름이다. 이번 협약도 같은 맥락에서 추진됐다. 서원동상점가상인회와 트레저 주식회사는 신림순대타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청년층과 국내외 관광객 유입을 통해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소비 효과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역할 분담을 보면 트레저 주식회사는 신림순대타운 인지도 제고를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국내외 관광객 대상 콘텐츠 및 축제 기획·운영, 미디어 홍보를 전담한다. 양 기관이 공동으로 여는 '2026 신림 백순대 축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순대타운 일대와 도림천 수변 무대에서 진행된다.
[Q&A] 추가세수, 빚 상환 대신 미래 투자…"국채 이자율 이상 운용"(종합)
주요 재원으로는 과거 10년 평균 세입 증가율을 웃도는 세입을 뜻하는 새로운 개념의 '추가세수'가 활용된다. 우리 경제는 반도체 산업 의존도가 높아 업황 주기에 따라 세수 변동성이 크다. 세입이 급증했을 때 추가 세수를 단기적 경기 부양을 위한 일시적 소비성 지출로 소진하거나 재정 건전성 관리에만 치중할 경우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킬 수 있는 시기를 놓칠 우려가 있다. 세수 변동성을 완화하는 '재정 안정화 플랫폼' 역할을 하는 동시에, 향후 글로벌 기술 패권 전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 플랫폼'으로 기금을 신설하는 것이다. 향후 기금을 활용해 사업 지원 대상을 법적 청년 연령까지 확대하려고 한다. -- 기금의 주된 수입원으로 꼽은 '추가세수'와 '초과세수'의 차이는 무엇인가. '추가세수'는 반도체 호황과 같은 경제 구조의 큰 변화나 대규모 경기 변동에 따라 장기 추세치를 웃도는 세수를 뜻한다. 반면 '초과세수'는 예측하지 못한 요인으로 인한 세수 추계상 오차에 기인한다. 회계연도 중에 내국세 수입이 기존 세입예산보다 증가할 경우 발생한다. 이 밖에 결산 후 남은 세계잉여금 잔여 재원과 기금의 여유자금 운용 수익도 기금의 수입원으로 활용된다. -- 국회 심의를 거치지 않고도 집행할 수 있는 기금을 활용하면 사실상 '상시 추경(추가경정예산)'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비판이 있는데. 여윳돈이 생기면 국채를 먼저 상환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세수 변동성을 완화하고 결손 시 신속하게 재정을 보강하는 기금의 종합적인 기능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새로운 산식은 국가 경제 상황과 학령인구 변화를 반영해 산정한다. 이를 교부금법에 명시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안 도출…26일 최종 결정
르노코리아는 대표 노조인 르노코리아 노동조합과 20일 진행한 2026년 임금·단체협상 15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반도체 베트남, EVN과 반도체 공장 전력 공급 등 인프라 확충방안 협의
삼성반도체 베트남 대표단(오른쪽)이 지난 19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북부전력공사(EVNNPC) 대표단과 타이응우옌성 내 반도체 프로젝트 전력 공급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삼성 측은 이 자리에서 타이응우옌성 옌빈 산업단지 내 프로젝트 진행 상황과 향후 단계별 전력 부하 수요 계획을 공유했다. 김 상무는 삼성 프로젝트의 전력 공급 수요에 대해 EVNNPC가 적극적으로 협력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며 향후 전력 부하 증가에 대비해 기술·공정·조직적 방안을 능동적으로 검토해 준 점을 높이 평가했다. 티엔 EVNNPC 사장은 삼성 측이 전력 부하 계획과 인프라 투자 수요를 사전에 공유해 준 점에 감사를 뜻을 전했다.
HD현대일렉, 세계 최대 전력망 박람회서 친환경 기술 선봬…유럽 공략
HD현대일렉트릭 ‘CIGRE Paris Session 2026’ 부스 조감도. HD현대일렉트릭 제공 HD현대일렉트릭이 세계 최대 전력망 박람회에서 친환경 전력기술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2024년 행사에는 99개국에서 1만1200여 명의 전력산업 관계자가 참여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이번 전시에서 72.5kV·145kV급 친환경 GIS와 최근 시험을 완료한 420kV급 친환경 GIS 'GREENTRIC 550SRE'를 선보인다. HD현대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전압대의 친환경 GIS 기술 경쟁력을 유럽 고객들에게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제네시스, 美 판매량 45만대 돌파…"SUV로 현지 수요 공략"
미국에서 제네시스의 존재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2016년 현지 시장에 발을 들인 지 10년도 안 돼 누적 판매 45만대를 넘어섰고,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연간 8만대 벽을 깼다. 여기에 브랜드 최초의 플래그십 전기 스포츠유릴티차량(SUV)까지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럭셔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올해 7월까지 미국에서 총 45만4049대를 판매하며 지난달 처음 누적 45만대 고지를 밟았다. 지난해에는 연간 판매 8만2331대를 기록해 2021년부터 5년 연속 미국 연간 판매 최다치를 새로 썼고, 올해 상반기에도 3만9088대로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같은 성장의 밑바탕에는 SUV 라인업이 있다. 아울러 두 모델은 미국 최고 권위의 충돌 안전 평가 'IIHS 충돌평가'에서도 2021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최고 등급 TSP+를 받았다. 제네시스는 앞으로 GV90와 GV60 마그마를 미국에 본격 투입하고 하이브리드 모델도 신규 출시해 럭셔리부터 고성능, 플래그십, 전동화, 하이브리드를 아우르는 SUV 풀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 최초의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 GV90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제네시스는 이 모델을 미국 시장에도 본격 투입해 브랜드의 럭셔리 고성능 비전을 알릴 계획이다.
대중 소비재 수출, 상반기 반등 성공…"연말까지 V자 이어간다"
사진은 '대중 소비재 수출 점검회의' 현장 모습. 코트라 제공. 지난해 국내 한 라면 제조사는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대리상을 통해 더우인(틱톡)에 온라인 점포를 열었지만, 마케팅 경험 부족으로 매출이 부진해 점포 폐쇄 위기에 몰렸다. 그 결과 해당 업체의 점포 월매출은 10만위안에서 105만위안으로 뛰었고, 대중 수출액도 지난해 137만달러에서 올해 상반기 167만달러로 늘었다. 한중 관계 개선의 훈풍을 타고 정부가 K-소비재의 중국 진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반기 대중 소비재 수출의 반등 기조를 연말까지 이어가 올해를 '대중 수출 V자 반등의 해'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지난 4일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강조된 "진짜 성과" 창출을 위한 성과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다. 중국 소비재 시장은 50조위안(1경원 이상) 규모의 거대 시장이지만, 우리 소비재 수출은 2021년 93억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 줄어드는 흐름을 보여왔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대중 소비재 수출은 34억4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8.7% 늘며 반등에 성공했다. 정부는 하반기에도 중국 내 지역별 특화 진출을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26일 최종 판가름
르노코리아 노사가 4개월에 걸친 협상 끝에 올해 임금·단체협상(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쳐 오는 26일 사원총회에서 최종 가결 여부가 결정된다.
"반도체 실적 전망, 오를 만큼 올라...삼전닉스 집착 버려야"
최재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21일 보고서에서 2·4분기 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를 제외한 업종의 이익 전망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업종 분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7월 초 937조원에서 현재 986조원으로 5.2% 높아졌다. 2·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기업의 비율은 61.8%로 1분기의 55.6%보다 높아졌다. 코스피 전체 영업이익도 시장 전망치를 4.1% 웃돌았다. 실적 개선 기대가 상당 부분 주가와 전망에 반영된 만큼 추가적인 상향 여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올여름 기차로 떠난 휴가객 730만명…작년보다 4.6% 증가
2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 하루 평균 43만명, 총 730만여명이 철도를 이용했다. 7월 마지막 주에는 여름휴가와 방학 수요가 겹치면서 하루 평균 이용객이 44만명으로, 7월 1~4주 하루 평균(40만명)보다 10%가량 많았다. KTX 이용객은 하루 평균 2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늘었다. 가장 많은 승객이 몰린 날은 8월 1일로, 하루 50만명이 기차에 올랐다.
한국거래소 "카카오,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 신청"
한국거래소는 카카오 주권의 유가증권시장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 충청권 140조 중 67조는 삼성디스플레이 "1순위는 폴더블 OLED"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OLED'를 중심으로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다. 삼성의 충청권 투자 140조원 가운데 67조원을 배정받은 데 이어 5년간 멈춰 있던 아산 신공장 건설까지 재개하면서다. 갤럭시 Z 폴드8 흥행과 글로벌 폴더블 시장 확대에 대비한 선제 투자라는 분석이다. 21일 재계 등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달 충청권에 총 140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아산 기존 생산시설 고도화와 2단지 신규 OLED 라인 증설 등에 투입되며, 2040년까지 차세대 스마트폰용 OLED와 초고해상도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생산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 후공정 투자 46조원을 포함하면 아산 지역에만 113조원이 투입된다. 투자의 핵심은 아산 2단지 A7 신공장이다. A7의 유력한 활용처는 '폴더블 OLED'다.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최근 A7과 관련해 폴더블 패널의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취지로 언급했다. 현재 갤럭시 Z 시리즈용 폴더블 OLED는 아산 A3 라인에서 생산하고 있다. A7 재가동 배경에는 폴더블폰 시장의 확장이 자리 잡고 있다. 차세대 OLED 투자도 병행한다. 아산 A6의 8.6세대 IT용 OLED 라인은 지난달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게시판] Sh수협은행, 해양진흥공사와 신용전략포럼
이번 포럼은 양 기관이 해양수산 분야와 관련된 기업신용분석과 리스크관리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게시판] 우리은행, 을지연습서 비상상황 금융서비스 점검
이번 을지연습에는 우리은행 본점과 전산센터가 참여해 비상 대비체제 전환과 금융서비스 유지 역량을 집중 점검했다.
日닛케이 "삼성전자, 100조원 주주환원 예정"
삼성전자가 총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내놓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1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관계자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이날 이사회를 거쳐 총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계획대로 시행되면 국내 기업의 주주환원책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가 된다. 삼성전자는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수요 급증으로 사상 최대 수준의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게시판] 하나금융, KLPGA 정규투어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 사전판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안산 더헤븐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게시판] 하나은행, 대구에서 '2026 하나더넥스트 페스타'
하나은행은 지난 20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대구·경북 지역 시니어 고객을 위한 라이프케어 세미나 '2026 하나더넥스트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더넥스트 페스타는 하나금융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의 전문적인 금융 솔루션과 다양한 라이프케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시니어 특화 프로그램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세미나 이후 '하나더넥스트 대구중앙 라운지'를 대구·경북 지역 시니어 고객을 위한 종합 자산관리·라이프케어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에어, 기내서 냉방 사용 수칙 안내...사무실은 에어컨 설정 온도 높인다
진에어가 제23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일상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캠페인에 참여한다. 항공기 기내에서는 냉방 사용 수칙을 안내하고, 사무실은 전력 피크 시간대 에어컨 설정 온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전력 사용 최적화에 나선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오는 22일 에너지의 날을 기념해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역대 최대 전력 소비량이 기록된 데에서 출발했다. 특히 전력 소비가 급증하는 무더운 시기에는 냉방 사용이 전력 사용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기업과 시민이 같은 방향으로 절약 실천을 확산하는 것이 핵심으로 거론된다. 진에어는 먼저 항공편 현장에서 참여를 유도한다. 현장 참여는 사무실에서도 이어진다. 전력 사용이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같은 냉방 운용이라도 설정 온도 조정에 따라 전력 수요가 달라질 수 있어, 에너지 절약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다음 주 5400가구 분양...상동역롯데캐슬시그니처 등 10개 단지
다음 주 전국 10개 단지 총 5430가구(일반분양 364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쌍용더플래티넘서대문', 경기 부천시 상동 '상동역롯데캐슬시그니처', 광주 북구 월출동 '제일풍경채첨단3지구'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먼저 롯데건설은 경기 부천시 상동 540-1번지에 주상복합 아파트 '상동역롯데캐슬시그니처'를 분양한다. 지하 8층~지상 최고 49층, 7개동, 전용면적 84~192㎡, 총 1859가구 규모다.
한국농어촌공사, 캄보디아 논에 메탄 감축 시범사업 추진
한국농어촌공사가 캄보디아에서 아세안 지역 첫 메탄 감축 시범사업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캄퐁톰 논 262㏊에 간헐적 관개와 측정체계를 도입해 연간 985tCO₂eq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한다. ‘한-아세안 메탄 감축 협력사업(AKCMM)’은 외교부의 한-아세안 협력기금(AKCF)으로 추진된다. 아세안 국가의 메탄 감축 정책·제도 기반 조성, 배출 측정법 개선, 국가별 감축 사업 개발·이행 등을 포함한다. 간헐적 관개는 논에 물을 댔다가 빼는 과정을 반복해 토양 산소 조건을 조절하고 메탄 발생을 억제하는 방식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부산서 어르신 우유 지원 사업 점검
지난 19일 부산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우유·유제품 지원 시범사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19일 부산 서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우유·유제품 지원 시범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복지관 관계자들과 사업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21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을지연습 연계 활주로 긴급복구 훈련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내 격리 주기장에서 을지연습에 따른 활주로 긴급 복구 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항소방대 진화 작업을 시작으로 폭발물 처리, 활주로 복구, 비상용 등화 설치 등 관계기관별 대응 훈련이 이어졌다. 이번 훈련은 드론과 탄도 미사일 공격으로 활주로에 폭 12m, 깊이 3m의 폭파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美 국채금리 부담에도…코스피, 삼전닉스 강세에 강보합[fn오후시황]
미국 국채금리 상승 여파로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에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미국 국채 금리 재상승과 월마트 실적부진에 따른 미국 소비 둔화 우려로 하락 마감했지만, 반도체는 주주환원 기대감 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71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484억원, 108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장애인고용공단·현대제철, '장애인 고용 통한 ESG 경영' MOU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현대제철은 21일 경기 성남시 현대제철 판교 사옥에서 '장애인 고용증진과 안정적인 고용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 2천530억 들여 대전에 제조시설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알테오젠이 대전 둔곡지구에 제조시설을 짓는다. 대전시는 21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바이오기업 알테오젠과 2천532억원 규모의 투자와 135개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알테오젠은 유성구 둔곡지구에 2천532억원을 투자해 원료 및 완제의약품 제조시설을 신설한다.
[AI픽] "AI로 세상을 바꿔보세요"…과기부, 사회문제 해결 공모전
민간 클라우드·에이전트 개발 도구 등 지원 21일부터 접수·12월 시상…총상금 2천800만원 정부가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로 기후재난과 사회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공모한다. AI·디지털 서비스를 모바일 앱 등의 형태로 직접 개발하는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는 참가자에게 클라우드 사용료가 지급된다. 올해부터는 AI 에이전트 개발 도구와 바이브 코딩을 통한 서비스 개발도 지원된다.
법정서 대면한 효성家 형제…조현준 회장 "집안 그만 괴롭혔으면"
조 회장은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이성열 판사의 심리로 열린 조 전 부사장의 강요미수 혐의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조 회장과 조 전 부사장의 법정 만남은 지난 2014년 경영권 분쟁으로 촉발된 '효성 형제의 난' 이후 처음이다. 조 전 부사장은 2013년 자신이 회사 성장의 주역이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도록 조 회장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조 전 부사장이 자신의 배우자가 외도했다는 소문이 돌자 이를 조 회장 측이 유포했다고 의심했고 이후 퇴사해 가족과 갈등을 벌였다고 보고 있다. 조 전 부사장이 자신의 배우자를 음해한 것을 사과하지 않으면 비리를 고발하겠다고 강요한 혐의에 대해서도 조 회장은 "협박조로 말하는 것으로 들릴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BNK금융, 2026년 을지연습 연계 대규모 소방 훈련
BNK금융그룹 임직원이 20일 을지연습 기간 중 부산은행 본점에서 대규모 화재 상황을 가정해 부산진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그룹은 지난 20일 을지연습 기간 중 부산은행 본점에서 대규모 화재 상황을 가정해 부산진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화재 경보 발령부터 임직원 대피, 인명 구조, 초기 화재 진압, 소방차량 출동 및 최종 진압까지 전 과정을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 임직원의 생활 속 비상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체험형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달리던 지하철 비상제동장치 작동한 70대…2분여간 운행 정지
A씨의 범행으로 당시 전동차는 선로 중간에서 약 2분 20초간 운행이 정지됐다.
오세훈 "용산공원에 임대주택? '훼손된 곳' 아니라 공원 예정지"
오 시장은 21일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정부는 청년을 위해 용산공원 일부에 임대주택을 지어야 한다며, 이미 훼손된 부지만 활용하면 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곳은 '훼손된 부지'가 아니라 '공원 예정지'"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의 이런 글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앞선 발언을 문제 삼은 것이다. 김 장관은 전날 오 시장과 만난 뒤 취재진에 "훼손된 곳에 대해 제한적으로 청년·신혼부부에게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청년 주거 문제 해결에 '한 방'은 없다. 꾸준하고 지속적인 공급만이 답"이라며 서울시의 청년안심주택, 서울형 새싹원룸, 디딤돌주택, 바로내집, 미리내집 등 정책 노력과 성과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와대도 정부도 용산공원 주택 공급이 단기간에 실현되기 어렵다는 사실을 모를 리 없다.
부산시,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상승분 반영 대책 등 현안 논의
지역 건설업체는 6개월간 이어지는 중동전쟁 영향으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크게 올라 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패스트파이브, 김대일·신정우 공동대표 체제 전환...IPO 및 사업 다변화 속도
국내 오피스 브랜드 패스트파이브가 사업 규모 확대에 맞춰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고 경영 체계 재정비에 나선다. 패스트파이브는 신정우 전 오피스세일즈그룹장을 공동대표로 내정하고 김대일·신정우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정우 공동대표 내정자는 LG생활건강을 거쳐 패스트파이브에 합류한 이후 인사·조직 관리부터 지점 운영, 오피스 세일즈까지 주요 사업 부문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현장영상] 구윤철 장기 금리 상승…"서민 지원방안 발표"
그는 "채무조정 활성화 등을 통해 어려운 소상공인·개인의 재기를 지원하는 한편, 중소기업·서민·취약차주 대상 자금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분기 국내 전체 가계부채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2천조원을 넘은 것에도 주목했다.
"소득 없는데 세 부담만 올라요"...2천명 의견 들고 기재부 찾아간 서초구
서울 서초구는 정부가 발표한 '2026년 부동산 세제개편안'에 대해 구민 2461명이 직접 제출한 의견을 재정경제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가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구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의견서를 중앙정부에 공식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초구는 지난 3일 발표된 '2026년 부동산 세제개편안'에 대해 구민 2461명이 직접 제출한 의견을 지난 20일 기획재정부에 전달했다. 구는 지방세 행정 최일선에서 구민들의 의견을 모아 중앙정부에 가감 없이 전달하고자 온라인과 방문 창구를 통해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접수 시작 불과 사흘 만에 2400여건이 몰리며 개편안을 향한 구민들의 높은 관심과 우려를 입증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100조 넘보는 '미래기금' 신설…교육교부금 연동 55년만에 폐지 반도체 호황에 급증한 세수를 떼어내 미래 성장의 종잣돈으로 삼을 수 있도록 새 기금을 만든다. 늘어난 세수를 장기적으로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해 투자하자는 취지다. 경기 부양이나 소비성 지출에 소진하거나 빚을 줄이는 데 우선적으로 쓰기보다 더 큰 효과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고법 형사7부(구회근 부장판사)는 21일 윤 전 대통령, 명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대규모 주주환원 기대감과 최근 조정에 따른 가격 매력이 주가를 떠받친 결과다. 반면 비(非)반도체 업종은 전반적으로 내렸고, 코스닥은 5% 넘게 밀리며 9거래일 만에 다시 800선 아래로 추락했다. 카카오AI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AI·광고·커머스를 연결하는 'AI 코어 컴퍼니'로, 카카오X는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핵심 계열사를 아우르는 '미래가치 투자회사'로 각각 출범한다. 양사는 2030년까지 카카오AI 매출 6조 원 이상, 카카오X 매출 10조 원 이상을 목표로 제시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중수청 특례 임용에 지원한 검사는 100명 이상을 기록했다. 8월10일 기준 검사 현원이 2천63명인 점을 감안하면 검사의 5%가량이 지원한 셈이다. 보건복지부 연금정책과 관계자는 "외국인 추납 문제와 관련해 오해가 없도록 현재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닉스 2만원대 매수' 전원주, 1주도 안 팔았다…9000% 수익률 '잭팟'
배우 전원주가 2만 원대에 사들인 SK하이닉스 주식을 단 한 주도 팔지 않고 보유하면서 수천%에 이르는 평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투자 고수로 꼽히는 전원주의 투자 사례도 소개됐다. 전원주는 SK그룹이 하이닉스를 인수하기 전인 2011년 무렵 주당 2만 원대에 해당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원주의 투자 원칙은 단순하다.
자귀나무 미백·피부 염증 개선 효과 확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국내에 자생하는 자귀나무에서 아젤라산을 포함하는 친환경 추출물의 피부 미백과 피부 염증 완화효과를 나타내는 기능성 소재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젤라산은 여드름과 피부 염증을 완화하고 색소 침착을 개선하는 데 쓰이며, 국내외에서 화장품과 의약품의 원료로 활용된다. 반응 과정에서 여러 부산물이 함께 생성돼 분리와 정제 공정도 거쳐야 한다.
극한호우 피해 거제시, 27일 개막 전국해양스포츠제전도 취소
극한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거제시가 10월말 개최 예정이던 거제섬꽃축제를 취소한 데 이어 전국해양스포츠제전도 열지 않기로 했다. 거제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일운면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18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르노코리아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26일 최종 결정
르노코리아는 대표 노조인 르노코리아 노동조합과 2026년 임금·단체협상 15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21일 밝혔다.
호남 반도체 용수 대책 토론회…하수처리수 활용 제안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용수 확보 대책의 하나로 거론되는 하수처리수 재이용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최낙선 '하수 방류수를 반도체 용수로 추진하는 시민모임' 공동대표는 "기후 위기 속에서 댐을 이용한 용수 공급에는 한계가 있다"며 하수 방류수를 반도체 용수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현대차 전 공장 '올스톱'…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종합)
현대차 노조가 하루 8시간 전면 파업을 벌이는 것은 2016년 단체교섭 이후 10년 만이다. 오후 3시 30분부터 일하는 오후조 역시 출근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울산·전주·아산공장 모든 생산라인이 이날 하루 전부 멈춘다. 오전·오후조가 각 8시간 파업하기 때문에 실제 생산라인은 이날 16시간 가동 중단된다. 이날 오전 울산공장 주변 도로와 주차장 등은 평소와 달리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노조는 올해 5월 6일 교섭 상견례 이후 사측을 압박하기 위해 2∼6시간 부분 파업을 수시로 벌였으나 8시간 파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2016년 임협 당시 하루(9월 26일) 전면 파업한 이후 10년 만에 다시 전면 파업하는 것이다. 이날 전면 파업으로 현대차 노조의 올해 누적 파업 시간은 60시간으로 늘어났다. 생산라인이 멈춘 것은 그 배인 120시간이다. 노조는 오는 24∼25일에도 4시간씩 부분 파업을 예고한 상태라서 차질은 더 쌓일 전망이다. 현대차 노조가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파업을 벌인 해는 2016년으로, 당시 노조 기준 파업 시간은 106시간, 생산라인 기준 생산 차질은 212시간에 달했다. 이는 노조가 올해 임협에서 회사 측에 임금 인상과는 별도로 요구한 안건이다.
HD현대중, 노인복지관 어르신 초청 영화 관람 행사
HD현대중공업은 21일 울산 동구 HD아트센터에서 노인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행사를 열었다. 초청받은 울산동구노인복지관 어르신 100여 명은 최신 가족 코미디 영화 '오케이마담 2'를 관람했다.
[IPO챗] 스카이랩스 "의료기기 넘어 AI 의료데이터 플랫폼으로 성장할것"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스카이랩스는 앞으로 해외에 진출할 회사가 아니라 이미 해외에서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스카이랩스는 반지형 커프리스 혈압계를 통해 생체 데이터를 수집·모니터링하고 이를 자체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하는 의료데이터 플랫폼 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는 환자가 일상생활과 수면을 유지하면서 24시간 혈압 변화를 측정할 수 있는 반지형 의료기기다. 회사는 국내에서 검증한 사업 모델을 해외로 확대하고 있다. 미국 시장 진입도 추진 중이다.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는 '카트 오투(CART O2)'와 혈압·맥박·호흡수·체온·산소포화도 등을 통합 측정하는 '카트 바이탈(CART VITAL)' 등을 통해 측정 가능한 생체신호를 늘린다는 전략이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검진 이상소견시 즉시 진료연계…울산대병원·건강관리협회 협약
울산대학교병원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와 진료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어서울, 요나고·다카마쓰 편도 총액 6만3800원부터
에어서울이 가을 겨울 시즌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에어서울은 오는 31일까지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일본과 베트남 괌 등 주요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구성은 단거리부터 중장거리까지 여행 비용의 체감 부담을 낮추는 방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SK하이닉스 '300조 주주환원' 기대…환율도 흔든다
상상인증권은 21일 보고서에서 최근 원화 강세를 이끈 두 축으로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조달자금 환전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발(發) 추가 환전 기대를 꼽았다. 지난 7월 이후 원화 강세의 주된 요인은 SK하이닉스의 ADR 조달자금(약 40조원, 265억달러)이었다. 그는 보고서에서 ADR 환전 기대가 반영된 7월 3~14일 환율이 약 57원, 실제 환전이 진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7월 15일~8월 11일은 약 74원 추가로 내렸다고 분석했다. 누적 하락폭은 약 129원이다. 최 연구원은 다음 동력으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 자체를 지목했다. 최 연구원은 현금성 주주환원 약 297조원 중 역송금 규모를 약 134조원으로 추정했다.
먹거리·체험 풍성…'고구마 종가' 익산 삼기서 22∼23일 축제
행사에서는 천혜의 환경에서 재배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익산 고구마와 고구마순을 직거래 방식으로 싸게 판다.
부산 동구, 북항환승센터 사업자에 공사 중지 통보
부산 동구는 21일 부산역과 북항 재개발지역을 잇는 북항환승센터 사업자에게 공사 중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를 두고 건축위원회 변경 심의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것이라고 판단했다. 게다가 건축물 높이와 층수 및 연면적 등이 변경되는데도 허가사항 변경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해 공사 중지를 통보했다고 구는 강조했다.
HLB, '담관암 신약' FDA 결론 임박…첫 허가 넘어 확장성 주목
HLB가 FGFR2 표적항암제 '리라푸그라티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결정을 앞두고 있다. 허가에 성공할 경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직접 FDA 허가 절차를 거쳐 항암제 승인을 받은 첫 사례가 된다. 21일 HLB에 따르면 FDA 심사는 현재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리라푸그라티닙은 HLB가 추진해 온 신약개발 전략의 첫 성과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기간과 초기 개발 위험을 줄이면서 후기 임상과 허가 단계에서 후보물질의 가치를 높이는 방식이다. 현재 FGFR2 융합 또는 재배열을 보유한 담관암 환자의 2차 치료제로 FDA 신약허가 심사를 받고 있다. 리라푸그라티닙은 별도의 임상 3상 없이 글로벌 임상 1/2상 'ReFocus'의 등록 목적 코호트 결과를 기반으로 FDA 허가 절차에 진입했다. HLB는 담관암 허가와 별도로 리라푸그라티닙의 적응증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임상 2상 'ReFocus202'는 담관암 이외의 FGFR2 융합 또는 재배열을 가진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리라푸그라티닙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FDA도 관련 치료제의 허가를 확대하고 있다. HLB는 간암 1차 치료제로 개발 중인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FDA 재신청도 준비하고 있다. HLB의 FDA 허가 도전은 간암에서도 이어진다.
국토안전관리원, 김천서 자활 세차 서비스 사업 추진
국토안전관리원이 취약계층의 일자리 경험과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김천에서 자활 세차사업을 추진한다. 국토안전교육원은 그동안 안전교육과 지역협력 사업을 운영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카카오 "카카오X 지주사 전환 계획 없다"…인적분할 후 독립경영
김도영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 겸 CA협의체 그룹투자전략실장은 "카카오X를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주제별로 논의할 수는 있으나 기존 CA협의체와 같은 공동 조직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카카오톡 플랫폼과 자회사 간 유기적인 협업은 과거와 동일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6월 은행 대출연체율 0.56%...10년 만에 최고
국내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6월 기준으로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업대출 중심으로 연체율이 크게 악화하며 부실 우려가 커졌다. 기업대출 연체율이 높아진 영향이 컸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이 0.22%로 1년 만에 0.08%p 뛰었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도 0.82%로 같은 기간 0.08%p 상승했다.
[영상] 이륙 직전 항공기 엔진에 불…나리타 공항 활주로 폐쇄
20일 오전 일본 나리타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엔진에 문제가 생겨 이륙이 중단되고 활주로가 일시 폐쇄됐습니다.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과 청년창업 지원 위해 맞손
신용보증기금은 IBK기업은행과 '유망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보는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유망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총 2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여주소식] 남한강 출렁다리서 '여기여주마켓' 운영…판매자 모집
재단 측은 여주마켓 외에도 버스킹 등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운영하고 있다.
중진공, 상반기 ESG 경영 이행 점검…中企 지원 성과 공유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 운영 성과와 중소기업 ESG 지원 성과를 담은 '2025 ESG 경영보고서'의 주요 내용도 공유됐다.
[게시판] 캠코, 새출발기금 현장 소통 간담회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1일 새출발기금 이용 고객과 현장 상담 실무자 등이 참석한 '새출발기금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채무조정 이후의 생활 변화와 실제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필요한 지원과 제도 개선 방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1일 새출발기금 이용 고객과 현장 상담 실무자 등이 참석한 '새출발기금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남도, 석탄화력 폐지 지원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도는 하동화력발전이 있는 하동군, 삼천포화력발전이 위치하거나 노동자 생활권에 속한 고성군, 사천시가 특별법 지원 대상 지역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보증금 2억 정부에 맡기면...매달 73만원 '따박따박', 안심신탁, 안착할까?
전월세 안심신탁은 새롭게 선보이는 유형이다. 정부에 따르면 전월세 안심신탁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임대인, 임차인이 3자 계약을 맺고 임차인이 전세금을 HUG에 예치하는 방식이다. HUG는 전세금을 운용해 임대인에게 매달 월세에 해당하는 수익을 지급하고, 임대차계약이 끝나면 임차인에게 전세금을 직접 돌려주는 것이 골자이다. 정부 설명에 따르면 임차인은 비싼 월세대신 저렴한 전세로 거주 가능하다. 임대인은 매월 수익을 받는다. 국토부가 제시한 사례를 보면 전세금 2억원 규모로 사업에 참여할 경우 임대인은 연 4%대 수준인 월 약 73만원의 운용수익을 받을 수 있다. 한 관계자는 "현 정부의 주된 정책 기조 가운데 하나가 실거주"라며 "전월세 자체가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정책 신뢰도이다.
[게시판] iM뱅크장학문화재단, DIGIST에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iM뱅크장학문화재단은 21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IGIST)에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구=) iM뱅크장학문화재단은 DIGIST를 비롯해 올해 지역 대학(원)생 100명을 선발해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거래소, 카카오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신청 접수
카카오톡 기반의 인공지능(AI) 사업, 광고 등의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재상장하고, 존속법인은 핀테크, 콘텐츠, 모빌리티 사업을 영위한다는 계획이라고 거래소는 전했다. 한국거래소는 21일 (주)카카오 주권의 유가증권시장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1월 1일 분할을 완료하고, 같은 달 27일 카카오AI 재상장 및 카카오X 변경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망권 침해' 논란 부산 북항환승센터 공사 중지 명령(종합)
조망권 침해가 우려되며 설계부실 논란에 휩싸인 부산 북항 복합환승센터에 대해 공사 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21일 부산항만공사 등에 따르면 부산 동구는 북항 환승센터 사업자에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다. 북항 환승센터는 부산 관문인 부산역과 북항재개발 지역 내 공원을 연결하는 보행 통로다. 그러나 동구는 사업자가 제출한 설계변경안과 공사감리자 의견 등을 검토한 결과, 건축위원회 심의 내용과 다르게 파일 공사 등 기초 지정공사와 일부 골조 공사가 진행된 것을 확인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사업자인 피큐건설에 시정을 요구했다.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 폐장난감 재활용 놀이터 조성
이번 협약은 놀이터 조성과 운영에 관한 기관별 역할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LIG D&A, 임원 구속기소에 "전자전기 체계개발 무관"
방위사업청 소속 공무원에게 부정한 청탁과 함께 뇌물을 준 혐의로 LIG D&A 임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지난 19일 뇌물공여 등 혐의로 LIG D&A 임원 A씨를 구속기소하고,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 수사 결과 C씨는 본인이 평가위원으로 포함된 사업들에서 LIG D&A에 유리하도록 편파 평가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LIG D&A는 특히 전자전기 체계개발과 이번 이슈의 연관성은 없다고 강조했다. LIG D&A는 전자전기 사업 평가에는 해당 공무원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고흥 햅쌀, 이마트·쿠팡에서 만난다…100t 첫 출하
전남광주 고흥의 햅쌀이 이마트, 쿠팡을 통해 전국 밥상에 오른다.
2금융 중금리대출 총량서 100% 제외
금융당국이 2금융권의 민간 중금리대출 증가분을 가계대출 총량관리 실적에서 전액 제외한다.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 등 집단대출 증가분도 총량관리 실적에서 전액 제외한다. 금융당국은 이달 이후 2금융권이 취급하는 민간 중금리대출 증가분을 금융회사별 가계대출 총량관리 실적에서 100% 제외하기로 했다. 가계대출 총량 규제로 중금리대출 취급이 위축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세제 변화에 따른 맞춤형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KB국민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명동자문센터에서 부동산 세제 변화에 따른 고객의 자산관리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픽! 완도] 폭염 속에서도 다시마 먹은 전복 '쑥쑥'
완도 전복은 청정한 바다에서 생산된 미역과 다시마 등을 먹고 자란다.
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도쿄게임쇼에 단독 부스 참가
엔씨는 이번 도쿄게임쇼에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
임실의 매운맛 제대로 보여줄게…매주 2t가량 일본 수출
전북 임실군의 대표 농산물인 '임실 풋고추'가 뛰어난 품질을 무기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서해 꽃게 자원 양호한데 어획량은 감소 전망…어장 분산 영향
올해 가을 서해 꽃게 자원은 양호하지만, 어장이 분산되면서 어획량은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21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가을 어기 서해 꽃게 예상 어획량은 1만2천∼1만6천t이다. 올해 가을 어기 꽃게 어획량은 지난해보다 줄어들 전망이지만 자원량이 감소한 것은 아니다. 실제 올해 서해 꽃게의 자원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속 미생물로 위암·대장암 진단…편의성·조기 발견율 높여
한국연구재단은 연세대 김지현 교수 등이 입속 미생물이 장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정량적으로 측정해 위암과 대장암을 효과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구강-대변 미생물 전이 지수'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지수는 구강과 대변 표본에서 동일하게 검출되는 미생물 염기서열 변이체를 바탕으로, 구강 유래 가능성이 있는 대변 미생물의 비율을 정량화한 지표다.
[게시판] 우리금융, 스포츠 유망주에 국가대표 멘토링
우리금융 관계자는 "재능 있는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립대, 속초서 리빙랩 성과 공유…지역문제 주민과 풀다
지역문제 해결 사례 공유하고 주민·상인 중심 협력체계 강화 강원도립대학교가 지역 주민과 상인, 청년 등이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한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대학과 주민, 상인, 청년 등이 함께 해결 방안을 찾은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리빙랩 참여팀의 활동 결과물과 지역 콘텐츠를 소개하는 전시가 열리며 소상공인과 로컬 창작자 등이 참여하는 15개 상점 부스도 운영한다.
카카오 "카카오X 지주사 전환 없다"…AI·투자 독립경영(종합)
카카오X는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와 미래 투자에, 카카오AI는 카카오톡 기반 광고·커머스·인공지능(AI) 사업에 각각 집중한다. 카카오는 시장 일각에서 제기된 카카오X의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으며, 분할 이후에는 기존 CA협의체와 같은 그룹 공동 조직 없이 두 회사가 독립 경영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기업구조 재편과 그룹 거버넌스 변화에 대해 "주제별로 논의할 수는 있으나 기존 CA협의체와 같은 공동 조직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신설법인 카카오AI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광고, 커머스, 5천만 이용자 맥락 기반의 에이전틱 AI를 결합한 AI 코어 컴퍼니로 출범한다. 카카오AI는 2조3천억원의 투자 재원을 바탕으로 추론 비용을 최대 90% 절감하는 저비용·고효율 구조를 갖추고, 2030년까지 매출 6조원과 매일 2천만명 이상 사용을 목표로AI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카카오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분할 비율을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 카카오X 0.64, 카카오AI 0.36으로 결의했다.
[특징주] SK증권, '하닉 자사주 매입' 수혜기대에 이틀 연속 급등(종합)
전날 29.79% 급등한 데 이어 이날까지 이틀 연속 상승하면서 SK증권 주가는 지난 19일 종가 대비 36.5% 올랐다.
[특징주] 네오이뮨텍, '美기업 기술 수출'에 이틀 연속 상한가(종합)
면역항암제 개발사 네오이뮨텍이 미국 바이오 기업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1일 이틀 연속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네오이뮨텍은 지난 19일 공시에서 미국 바이오 기업인 '톨러런스 바이오'와 'NT-I7'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면역항암제 개발사 네오이뮨텍이 미국 바이오 기업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1일 이틀 연속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해운대·범일동서 입지 굳힌 두산건설… 남구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공급
부산 주요 도심권에서 브랜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거래 최고가 경신 사례가 확인되는 가운데, 남구 대연동 일원에서 두산건설의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이 공급을 진행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면적 111㎡형은 지난 6월 16억9000만원에 매매 계약이 체결되며 직전 거래가 15억8800만원 대비 1억원 오른 금액으로 최고가를 다시 썼다. 북항 재개발 사업 진행과 커튼월룩 외관 설계 등이 단지 평가 요인으로 거론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17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코레일, 전주역 증축시설 안전점검…"이용객 안전에 만전"
20일 전북 전주시 전주역에서 코레일 비상임이사들이 증축시설을 찾아 이용객 안전 상태와 보행 동선을 점검하고 있다. 코레일은 지난 20일 전주역에서 비상임이사들이 현장 안전경영 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로필]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대미협상 실무 총괄한 정통관료
신임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으로 임명된 박정성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공직 입문 후 통상, 무역정책 분야를 두루 거친 정통 통상 관료다. 산업부에서는 무역투자실장을 거쳐 지난해 11월부터 통상차관보를 맡는 등 대미 관세와 투자 협상 등의 실무를 총괄해왔다.
제네시스, 미국 누적판매 45만대 돌파…"SUV 풀 라인업 구축"(종합)
제네시스는 내년 초 미국에서 GV90을 본격 출시하는 등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풀 라인업을 구축해 현지 성장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2016년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후 지난달까지 미국 현지에서 총 45만4천49대를 판매했다. 지난달에는 미국에서 6천947대를 판매하며 22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 여기에는 우수한 상품성과 세련된 디자인, 안전 품질을 갖춘 SUV 라인업이 주효했다고 제네시스는 설명했다. 그 결과 지난달까지 역대 제네시스 미국 전체 판매에서 SUV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61.5%를 기록했다. GV90는 제네시스 최초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로, 전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GV90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연내 국내에 먼저 출시한 뒤 내년 초에 미국 시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이와 함께 첫 럭셔리 고성능 모델인 GV60 마그마를 미국 시장에서 본격 판매해 현지 고객에게 브랜드의 럭셔리 고성능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신아 "카카오AI 온디바이스로 승부…고용 100% 승계"
인적분할에 따른 임직원의 고용과 근로조건은 100% 승계한다는 원칙도 밝혔다. 정신아 대표는 21일 열린 카카오 인적분할 설명회에서 향후 AI 신사업 로드맵과 조직운영 방침을 설명하며 "카카오만의 방식으로 이기는 AI 게임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정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AI는 분할 시점에 약 2조3천억원의 투자 재원을 확보해 카카오톡 기반의 광고·커머스와 에이전틱 AI 서비스 카나나 등 핵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정 대표는 AI 기술 개발과 외부 협력 전략에 관해서는 무리한 대형 빅딜보다 실리 중심의 스몰딜 중심 기조를 제시했다. 정 대표는 "인적분할 과정에서 임직원의 고용과 근로조건은 그대로 승계되며 분할 이후 각 사업 영역의 전문성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보상 체계를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특징주] 인적분할 악재로 부각?…카카오, 7%대 급락(종합)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는 7.49% 내린 3만5천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카카오가 이달 들어 기록한 최저가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4분부터 30분간 카카오에 대한 매매를 일시 정지했으며 이를 "중요내용 공시관련 매매거래 정지"라고 설명했다. 이날 카카오는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AI(신설법인)와 카카오X(존속법인)로의 인적분할을 결의했다. 인적분할은 기존 회사의 주주들이 보유 지분율에 따라 분할 신설회사의 주식도 나눠 갖는 방식의 기업 분할이다.
울산시, 민선 9기 첫 추경 1천264억 편성…살림 규모 6조원 시대
시민불편 해결 중점…시내버스 정상화, 산업 인공지능 전환 등 현안·공약사업 추진력 확보 울산시가 시민 불편의 신속한 해결과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을 위해 민선 9기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1천264억원을 편성했다. 시는 새로운 사업을 늘리기보다는 시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빠르게 해결하고, 시급한 현안과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경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생활도로와 교통시설물 정비를 위해서는 광역시도 정비와 차선재도색 등 도로환경 개선 34억원, 태화강국가정원길 가로등 정비 7억5천만원 등을 담았다. 생활·분야에서는 낙동강 원수 공급 확대에 따른 원수 구입비와 노후 상수도관 정비·교체 102억원, 울산대병원 권역책임의료기관 시설·장비비 120억원, 지역암센터 장비비 15억원 등을 포함했다.
체납 번호판 영치 막은 본드 꼼수…도봉구 '바퀴 자물쇠'로 대응
서울 도봉구는 체납관리단이 차량 번호판 영치를 회피하는 차량에 대해 '바퀴 자물쇠'를 채우는 등 즉각적인 강제집행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삼전, 주주환원 기대에 3.9% 급등 마감…하닉도 2.3%↑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1일 하락 출발한 뒤 상승 전환, 각각 3%와 2%대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정규장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3.87% 오른 28만1천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1.48% 내린 26만7천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장 초반 등락을 거듭하며 혼조세를 보였지만 이후 빠르게 우상향하는 흐름을 보였다. SK하이닉스도 전장보다 2.31% 오른 173만원으로 마감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는 미국 국채 금리 재상승 여파로 일제히 하락했으나, 미국 반도체 업종은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기관이 홀로 2천487억원을 순매수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1위(4천394억원)를 기록했다.
수해 복구에 힘 보태는 4대금융 "5억원 성금 기부·금융지원"(종합)
금융권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의 수해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각 5억원의 성금 기부와 함께 긴급 금융지원에 나섰다. 은행뿐 아니라 카드·보험 등 주요 계열사도 동참하며 그룹 차원의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는 거제·통영 등 경남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5억원 성금을 기부하고 금융지원을 진행한다. KB금융그룹은 5억원의 성금 기부와 함께 다양한 긴급 지원 활동에 나선다. KB금융이 기부하는 5억원의 성금은 △수해 피해 지역 긴급 구호·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주거안전 확보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금융도 그룹 차원에서 5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하나금융그룹도 5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그룹 차원의 종합금융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수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징주] 가상자산 관련주, 비트코인 7만달러선 돌파에 급등(종합)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이 7만달러 선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21일 국내 가상자산 관련 종목들도 급등했다.
인지컨트롤스 "슬로바키아 계열사에 275억원 출자"
코스피 상장사 인지컨트롤스[023800]는 슬로바키아의 2차전지 부품 계열사(Nexplus SK s.r.o.
금호타이어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기본급 3% 인상
금호타이어 노사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법무법인 바른·동인 합병 추진…대형로펌 탄생하나
법무법인 바른과 동인의 소속 변호사는 각 약 300명, 240명이다.
삼성전자, IDEA·레드닷서 57개 수상…'인간 중심 디자인' 경쟁력 입증
삼성전자가 접근성과 인공지능(AI), 개인화 경험 등 '인간 중심 디자인'을 앞세워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제품 외형을 넘어 서비스와 브랜드, 미래 디자인 콘셉트까지 디자인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1980년부터 주관해 온 국제 디자인상으로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 등을 평가한다. 올해 신설된 임팩트상에는 삼성전자의 '가전 접근성 디자인'이 선정됐다. 삼성전자의 가전 접근성 디자인은 시각·청각·움직임·인지 등 사용자마다 다른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누구나 세탁기와 냉장고 등 가전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1개를 포함해 총 12개의 상을 받았다.
'주주환원 효과'에 삼전닉스 2~3% 강세…코스피 6900선 회복[fn마감시황]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0.37p(0.88%) 오른 6912.9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하락 출발한 뒤 장 초반 등락을 거듭하다 상승세로 방향을 잡았다. 기관이 홀로 2482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1654억원, 1760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주환원 기대감 속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3.87%, SK하이닉스는 2.31% 상승 마감했다.
현대차 본사앞 노조 파업 결의대회 "정년연장·원청교섭 나서라"
그룹계열사·부품사 등 금속노조 3천여명 집결…"납품단가 후려치기 그만" 전국금속노동조합은 21일 현대차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년 연장·원청 교섭 이행 등 핵심 요구안을 수용하라며 사측을 압박했다. 금속노조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서초구 현대차그룹 본사 앞 도로에서 '현대차그룹 정년 연장 쟁취, 부품사 납품단가 후려치기 중단, 원청교섭 쟁취'라는 이름으로 파업 결의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정년은 늘리고 납품단가는 올리고'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정년 연장 쟁취하자", "원청교섭 쟁취하자" 등 구호를 외쳤다. 그러면서 원청교섭 쟁취 부품사 납품단가 후려치기 중단 현대차그룹 정년 연장 등을 이행하라고 공개적으로 압박했다. 상식의 법"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10만 노동자를 기만한다면 강력한 총파업으로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대출 문턱 부터 낮춰야"..주거사다리 복구 강조
용산공원 일부에 임대주택을 짓겠다는 정부 구상 대신 지금 당장 손댈 수 있는 대출 문턱부터 낮추라는 주문이다. 오시장은 "청년의 절박함을 부동산 정책 실패의 방패로 삼아서는 안 된다"며 정부 구상에 반대 뜻을 분명히 했다. 오 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정부가 검토 중인 용산공원 내 임대주택 공급 방안을 반박했다. 그는 "정부는 청년을 위해 용산공원 일부에 임대주택을 지어야 한다며 이미 훼손된 부지만 활용하면 된다고 주장하지만 그곳은 '훼손된 부지'가 아니라 '공원 예정지'"라고 지적했다. 이어 "미군기지 반환 후 전체를 대규모 녹지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것이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을 통해 국민과 한 약속"이라고 적었다. 대출 규제 완화 요구는 전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회동에서 이미 전달됐다는 것이 오 시장의 설명이다. 그는 이 자리에서 "청년들에게 시급한 것은 언제 실현될지 모르는 불투명한 계획이 아니라 당장 이용할 수 있는 주거 사다리"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반도체 제조업' 해치텍, 25일 코스닥 상장
한국거래소는 반도체 제조업 해치텍의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노동당·버스노조 "광주 시내버스 노선개편 중단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도로교통위원회도 이날 서구 나라버스 차고지를 찾아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마을버스 운행 여건과 노선 중복·연계 문제 등을 점검했다.
앱솔릭스, 4천11억원 유상증자…"글라스기판 상업화 자금확보"
SKC는 글라스기판 사업 투자사 앱솔릭스가 21일 4천11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전닉스·미국채 투자' 등 ETF 3종, 25일 신규 상장
한국거래소는 한국투자신탁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삼성자산운용이 발행한 상장지수펀드 3종을 오는 2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원안위, 정기검사 마친 새울원전 1호기 재가동 허용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달 2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울산 울주 새울원전 1호기 재가동을 21일 허용했다고 밝혔다.
코스피 6900선 회복…코스닥은 4.6% 급락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종가가 표시돼있다. 코스피 지수가 21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동반 상승에 힘입어 6900선을 회복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4% 넘게 하락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0.37포인트(0.88%) 오른 6912.95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코스닥은 급락했다.
두 개로 쪼개진 카카오 ‘사업·투자’ 양날개 구축···카톡 업고 ‘AI 경쟁력 강화’ 승부수
카카오가 카카오톡과 인공지능(AI) 중심 사업을 주축으로 하는 ‘카카오AI’와 계열사와 투자·관리를 맡는 ‘카카오X’로 나눠진다. 카카오가 인적분할을 통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지배구조 개편을 단행한 것은 경쟁사에 비해 뒤쳐진 AI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 AI·카카오X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의했다. 신설법인 카카오AI 대표에 정신아 현 카카오 대표이사를, 존속법인 카카오X 대표에 김도영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 겸 CA협의체 그룹투자전략실장을 각각 내정했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카카오X 0.64, 카카오AI 0.36으로 결정됐다. 카카오는 오는 12월17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1월1일 분할을 완료하고, 같은달 27일 카카오AI 재상장과 카카오X 변경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카카오AI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하는 ‘AI 코어 컴퍼니’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AI·광고·커머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에이전틱 AI 시대의 차별화된 이용자 경험과 수익모델을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대표는 카카오X의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에 대해서도 “전혀 없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 사흘째 1,300원대…원/엔 2년 2개월 만에 최저
엔화는 약세를 보이면서 원/엔 재정환율은 2년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기준가(기존 주간 거래 종가)는 달러당 1,386.5원으로, 하루 전보다 6.1원 하락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가로는 작년 9월 17일(1,380.1원)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낮다. 환율은 이날 1,395.0원에 거래를 시작해 오전 11시 46분께 1,380.3원까지 미끄러졌다가 오후 들어 1,380원대 중반으로 올랐다.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가로 6거래일 연속 떨어졌다.
"주주환원의 힘"…美찬바람에도 삼전닉스 강세에 코스피 상승(종합)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이다. 지수는 92.97포인트(1.47%) 오른 6,438.50으로 개장, 상승 폭을 키우며 오전 11시 57분께엔 프로그램매수 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미국 국채 금리 재상승과 글로벌 소비둔화 우려, 중동 위기 등 악재 속에 21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독주가 두드러졌다. 반면 비(非)반도체 업종은 전반적으로 내렸고, 한때 5% 넘게 밀렸던 코스닥은 간신히 800선을 지켜낸 채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0.37포인트(0.88%) 오른 6,912.95로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3.87%와 2.31% 오른 28만1천500원과 173만원으로 마감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미국 국채 금리 재상승과 월마트 실적부진에 따른 미국 소비 둔화 우려로 일제히 하락했는데도 국내 반도체는 상승 흐름을 이어간 것이다. 그런데도 이날 국내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를 이어간데 대해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주주환원의 힘"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SK하이닉스가 40조원대 주주환원을 발표한데 이어 삼성전자의 100조원대 특별배당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백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8월 1∼20일 수출액이 전년대비 56% 증가하고, 특히 반도체 수출이 199%나 급증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에 힘입어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지수는 전장보다 1.96% 오른 112,518.54로 마감했다. 개인은 6천236억원을 순매수했다.
초과세수 쌓아 AI·청년에 투자한다···“미래대응기금, 이렇게 걷어, 이렇게 쓸겁니다”
정부가 세수가 장기 추세보다 많이 걷힐 때 재원을 적립하고 세입 결손이 발생하면 이를 꺼내 쓰는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한다. 추가세수와 초과세수 등을 재원으로 조성한 기금은 청년과 인공지능(AI) 등 성장동력, 지방, 교육 등 4대 분야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기획예산처는 21일 제1차 재정운용전략협의회를 열고 미래대응기금 조성의 구체적 방안을 확정했다. 정부가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것은 반도체 업황에 따라 세수가 크게 출렁이는 재정 구조를 완화하면서, 호황기에 확보한 재원을 미래 성장동력에 투자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세수가 급증했을 때 늘어난 재원을 단기적인 소비성 지출에 소진하거나 재정건전성 개선에만 활용할 경우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릴 투자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세입예산이 추세치를 웃돌면 초과분을 일반회계에서 미래대응기금으로 전입하고, 반대로 추세치를 밑돌면 기금에서 일반회계로 재원을 전출하는 구조다. 초과세수도 기금 재원으로 활용한다. 세입이 전망치를 웃돌면 초과분을 기금에 적립하고, 세입 결손이 발생하면 기금에서 일반회계로 재원을 내보낸다. 세수가 좋을 때 쌓고 나쁠 때 꺼내 쓰는 완충 장치를 두겠다는 것이다. 결산 이후 남는 세수도 기금 재원으로 활용한다. 국회의 예산심의권을 우회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4.4조원 매각…투자재원 마련"
이에 따라 삼성SDI의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율은 15.2%에서 10.2%로 낮아진다.
인천 7월 수출, 금 456% 늘고 석유제품 99% 줄어
인천본부세관은 지난달 인천 지역 수출이 55억3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다만 수입이 20.8% 증가한 62억7천만달러로 집계돼 무역수지는 7억4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반면 석유제품 수출은 98.8% 급락하며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연료 중에서는 가스 수입이 49.6%나 늘며 전체 수입 규모에 영향을 미쳤다.
[가보니] 로봇이 K팝 추고 태권도 돌려차기…2만명 홀린 로봇파크
산업 현장에서 일하던 로봇이 보고 즐기는 공연을 넘어 사람이 직접 조종하고 교감하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프리오픈 기간 관람객들의 발길이 가장 많이 이어진 곳은 로봇을 직접 조종하거나 교감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었다. 직접 로봇을 움직여 상대와 겨루는 로봇 복싱부터 로봇과 포옹하는 허깅 로봇, 관람객의 모습을 그림으로 옮기는 드로잉 로봇까지 다양한 체험이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그랜드 오프닝과 함께 약 5천평 규모의 갤럭시 로봇파크 전체 공간이 문을 열면서 로봇을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한층 확대됐다. 핵심 공간인 '로봇 아레나'에서는 K-POP과 로봇 기술을 결합한 대규모 로봇 군무 공연이 펼쳐진다. 기존의 '보는 로봇'에서 한 단계 나아가 관람객이 직접 로봇을 조종하고 교감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시작됐다.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4.4조원 매각…"투자재원 확보"
삼성SDI가 보유 중인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가운데 일부를 삼성디스플레이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원주시-시의회, 민선9기 현안 논의…첨단의료·천원주택 공유
강원 원주시는 21일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전체 의원 협의회를 열어 민선9기 주요 현안사업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NT걸프, 사우디 기업과 320억 규모 에어쿨드콘덴서 공급계약
SNT걸프는 사우디 담맘에 있는 자체 생산공장에서 에어쿨드콘덴서를 제작·공급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일본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미확정’···다양한 방안 검토 중”
SK하이닉스가 일본에 반도체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하겠다”고 했다. 그간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반도체 공장 건설과 관련해 조건이 맞는 장소가 있다면 지역이 어디든 상관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오세훈 “용산공원, 훼손 부지 아닌 ‘공원 예정지’···호도 말아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공원 내 일부 훼손 부지만 청년 주택 공급에 활용하겠다는 정부 입장과 관련해 “훼손된 부지가 아니라 공원 예정지”라며 거듭 반대했다. 오 시장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는 이미 훼손된 부지만 활용하면 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곳은 ‘훼손된 부지’가 아니라 ‘공원 예정지”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미군기지 반환 후 전체를 대규모 녹지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것이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을 통해 국민과 한 약속”이라고 말했다.
KB금융,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5천200억원 수요 확보
KB금융[105560]이 2천7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2배에 달하는 자금을 모집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AA- 등급의 KB금융은 이날 실시한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5천200억원의 유효 수요를 모집했다. 신종자본증권은 만기가 없거나 30년 이상으로 길어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받는 채권이다. 이번에 발행하는 신종자본증권도 만기가 없는 영구채다.
구글, 대학생에 제미나이 1년 무료…캠퍼스 공략 강화
AI 프로 최대 4년 74% 할인…학업·연구 특화 기능도 확대 구글이 국내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자사 인공지능(AI) 서비스 제미나이를 활용한 학업·연구 지원과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구글은 21일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미나이 유료 요금제 혜택을 제공하고 대학생 앰배서더 프로그램과 대학생 플랫폼·콘텐츠와의 협업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업에 특화한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이달 말까지 캠퍼스 대항전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민병덕 "디지털자산기본법 하반기 반드시 통과"…국회서 간담회
민병덕 의원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금융질서 대전환과 K-스테이블코인 발행 성공방정식' 간담회에서 축사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신뢰와 실사용 설계, 글로벌 연결성을 갖추면 K-콘텐츠 경제권의 결제 인프라가 될 수 있다며 "제도는 혁신의 발판이 돼야지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한국 대기업의 실수요와 인프라의 강점을 결합해 차세대 디지털 정산 시장을 선점하자는 전략을 제안하며 "당장도 할 수 있다. 모든 활용처를 동시에 추진하지 않고 실거래와 감독·통제가 가능한 부분부터 실증에 나서면 된다"라며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촉구했다. 최강석 금융감독원 가상자산감독국장은 "입법이 조속히 마무리 되도록 기원한다"라며 "입법 이후에도 스테이블코인 발행까지 상당한 절차가 남을텐데 시장과 소통하며 의견을 교환하는 열린 자세를 견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평규 SNT그룹 회장, 국립창원대 명예공학박사 학위 받아
최평규 SNT그룹 회장이 21일 국립창원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기계공학 분야 기술혁신과 국가 기간산업 발전, 장학사업을 통한 과학기술 인재 양성 등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 회장은 2003년에도 세종대에서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새울원자력, 지역 대학생·고교생 637명에 6억여원 장학금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1일 울산 울주군 새울원자력본부 가온관에서 2026년도 새울본부 희망미래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동포 청년, 정착 넘어 미래로…"'글로벌 K' 인재로 키워야"
포럼에서는 국내 성장 동포 청년이 정착정책과 일반 청년정책 사이의 사각지대에 놓인 현실을 살펴보고, 생애 단계에 맞는 정책적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전 감독은 동포 청년을 단순한 정착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다양한 언어와 문화적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미래세대로 바라봐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고려인 청년 아딜백은 한국에서 성장한 동포 청년이 대학 진학 이후 겪는 과도한 학비 부담과 장학제도의 사각지대를 문제점으로 제기했다. 중국에서 국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거쳐 창업에 도전한 한지민 청년은 동포 청년들이 한국에서 창업을 준비하며 겪는 제도적·현실적 어려움을 설명했다. 아울러 동포 청년의 글로벌 역량을 살릴 수 있는 맞춤형 창업교육과 전문 상담, 멘토링, 초금 지원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2부에서는 이강숙 에듀플랫폼 대표의 지도로 동포 청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는 원탁토론이 진행됐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3.854%
21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3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854%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376%로 5.3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5bp, 3.7bp 상승해 연 4.111%, 연 3.709%에 마감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 어르신 300가구에 치매예방세트 지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돕기 위해 '기억력 향상 인지활동 교구'를 포장·제작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악재 뚫은 반도체에 코스피 방긋…코스닥은 또 4%대 급락
미국 국채 금리 재상승과 글로벌 소비 둔화 우려 등 대외 악재에도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 1% 넘게 밀렸던 코스피는 반도체주가 상승폭을 키우면서 낙폭을 모두 만회하고 6900선을 회복했다. 반면 코스닥은 장중 5% 넘게 급락하며 800선 아래로 밀리는 등 양 시장의 희비가 엇갈렸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0.37포인트(0.88%) 오른 6912.9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95포인트(4.63%) 내린 801.94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5% 넘게 밀리며 800선 아래로 떨어졌고, 오전 10시 5분에는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했다. 이어 "코스닥은 외국인 및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이어지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19개 종목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코스피 반등을 이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87% 오른 28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5.16% 오른 2955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상욱 울산시장, 청와대 찾아 산업AX 연구원 설립 지원 요청
울산시는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 발표 이후 산업 AX 연구원 설립 사업을 포함한 '대한민국 산업 AX 넥서스 구축' 계획을 마련했다. 산업 AX 연구원은 제조산업 특화 인공지능(AI) 기술 개발부터 산업 AX 생태계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하는 구심점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김 시장은 연구원의 신속한 설립을 위해 정부 차원의 행정·재정 지원을 요청하고, 풍부한 산업 데이터와 제조산업 밀집지로서의 이점 등 산업 AX 모델 확산에 유리한 울산지역 특성을 설명했다.
카카오 둘로 나눈다…'AI'는 카톡·사업, 'X'는 미래 투자(종합2보)
카카오AI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AI·광고·커머스를 연결하는 사업회사로, 카카오X는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모빌리티 등 주요 계열사를 거느린 투자회사로 각각 출범한다. 카카오AI 대표에는 정신아 현 카카오 대표가, 카카오X 대표에는 김도영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가 내정됐으며, 양사는 2030년 매출 목표로 각각 6조원 이상과 10조원 이상을 제시했다. ◇ 카카오AI 0.36·카카오X 0.64 분할…카톡 AI로 진화 카카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AI(신설법인)와 카카오X(존속법인)로의 인적분할을 결의했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 카카오AI 0.36, 카카오X 0.64로, 기존 주주는 분할비율에 따라 두 회사 주식을 모두 배정받는다. 카카오AI 대표에는 정신아 현 카카오 대표이사가, 카카오X 대표에는 김도영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 겸 CA협의체 그룹투자전략실장이 각각 내정됐다. 약 5천만 이용자 각자의 의도와 맥락을 가장 잘 이해하는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로 카카오톡을 진화시킨다는 구상이다. 이용자가 원하는 것을 메시지로 전달하면, 개인화된 AI 에이전트가 탐색부터 추천·구매·결제까지 원하는 결과를 완성하는 방식이다. 카카오AI는 2030년까지 AI 일간 활성 이용자 2천만 명 이상을 확보하고 플랫폼 체류시간을 50% 이상 늘릴 계획이다. AI 광고·에이전틱 커머스·구독 등 새 수익모델을 확대해 연평균 20% 수준의 매출 성장을 이끌고, 2030년 매출 6조 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향후 AI 기술 개발과 외부 협력 전략에 대해서는 스몰딜 중심 기조를 제시했다.
삼성SDI, 삼성D 지분 4.4조원어치 매각…미국 공장 등 투자(종합)
삼성SDI는 21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삼성디스플레이 주식 1천308만8천235주를 삼성디스플레이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삼성SDI는 구체적인 자금 활용 계획에 대해 밝히진 않았으나 미국 인디애나주 뉴칼라일에 건설 중인 배터리 공장 시너지셀즈의 시설 투자 등에 우선 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지분 매각은 최근 완연한 실적 개선 추세를 보이는 삼성SDI가 중장기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디에이치 방배' 잔금대출 한도·금리 경쟁 과열 조짐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총량 규제를 완화하고, 실수요자를 위한 집단대출을 총량과 별도로 관리하겠다고 밝히면서 모처럼 대출 확대 경쟁이 벌어진 모양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일제히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한도를 증액했다. 이들 은행은 전날까지 기존 1천억원씩이었던 한도를 2천억∼4천억원으로 대폭 높였다. 5대 은행 합산 5천억원에 그쳤던 잔금대출 한도가 불과 하루 만에 1조5천500억원으로 세 배 이상 불어난 셈이다. 대출 금리를 0.06%p 낮춘 셈이다.
농협도 3천억으로 증액…5대은행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총 1.2조 공급
NH농협은행이 디에이치방배에 배정한 잔금대출 한도를 기존 10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앞서 하나은행은 디에이치방배에 배정한 잔금대출 한도를 3500억으로 증액했다. KB국민은행은 디에이치방배에 배정한 잔금대출 한도를 3000억원으로 늘렸다.
"외국인도 찾는 은행 만든다" 카카오뱅크 외국인 서비스 출시 본격화
카카오뱅크가 외국인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수신 상품 특약을 개정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올해 상반기 기준 고객 수 2700만명을 돌파한 카카오뱅크가 외국인 고객으로 저변을 넓히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모습이다. 이번 특약 개정은 올해 4·4분기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기존 상품과 외국인 전용 상품의 가입 대상을 구분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연내 출시될 외국인 서비스를 앞두고 기존 상품의 가입대상을 명확히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10월을 목표로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외국인 체크카드를 출시한다. 카카오뱅크는 향후 외국인 고객 대상 금융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이 같은 전략을 외국인 고객으로 확장한다.
"'딱 1달' 일하고 평생 연금 타먹는 중국인"…국민연금 '추납' 논란에 청년들 '분노'
"월 19만원씩 10년치를 한꺼번에 내고 60세 이후 평생 매월 27만원씩 받는다면"이라는 솔깃한 제안을 실천한 사람들이 있다. 한국의 국민연금 정책에 따라 일부 외국인 노동자들이 국민연금 추납보험료를 통해서다. 국내에서 단 1개월만 국민연금에 가입해 일한 뒤 과거 119개월분 보험료를 한꺼번에 납입한 뒤 평생 매월 노령연금을 받는 외국인 사례가 공개된 뒤 온라인 여론이 들끓고 있다. 21일 국민연금공단 등에 따르면 중국인 A씨는 방문취업(H-2) 비자로 국내에 들어와 한 사업장에서 일하면서 국민연금에 단 1개월 가입했다. 이후 60세가 된 A씨는 당초 납부한 보험료를 돌려받는 반환일시금 대상이 됐다. 하지만 A씨는 일시금을 받는 대신 노령연금을 선택했다. 방법은 추납이었다. A씨는 과거 추납 대상 기간 119개월분의 보험료를 한꺼번에 납부했다. 기존 가입기간 1개월에 추납 119개월이 더해지면서 가입기간은120개월이 됐고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는 최소 가입기간 10년을 채웠다. 현재 A씨는 매달 노령연금을 받고 있다. 국민연금을 10년간 납부하면 60세부터 노령연금은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 건설 일용직으로 일하면서 국민연금에 1개월 가입한 뒤 출국하면서 반환일시금을 받아갔다. 이후 다시 국내에 입국해 국민연금에 1개월 가입하고 임의계속가입도 1개월 했다. 추납은 원래 국민연금 가입자가 보험료를 낼 수 없었던 기간을 나중에 메울 수 있도록 만든 제도다. 한 네티즌은 "한국에서 한 달 일하고 평생 연금 받을 수 있다니. 외국인 국민연금 수령 조건을 놓고 논란이 뜨겁다.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침해 위반사항 663건 적발
관리·감독이 미흡했던 지자체에 대해서는 전담 인력 확충 등 계절근로자 관리체계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다.
울산, 2차 공공기관 유치총력…'완결형 국가에너지 공급망' 구축
시는 그동안 공공기관 유치 전담팀을 구성해 정부 정책 동향과 이전 대상 기관을 분석하고, 기관 유치 논리를 마련해 왔다. 지난 19일에는 김상욱 울산시장 주재로 2차 공공기관 유치 대응 긴급회의를 열고 그동안 비공개로 진행했던 실무를 공개로 전환하는 등 공세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시가 중점적으로 유치를 추진하는 기관은 에너지·인공지능 전환(AX) 관련 공공기관, IBK기업은행,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등이다. 1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이미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주요 기관이 자리 잡은 명실상부한 '에너지 중심도시'의 이점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시는 정부의 발전공기업 재편 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통합 본사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시는 앞으로 중앙정부·정치권·지역 경제계와 협력 강화, 기관별 맞춤형 유치 논리 구체화, 지역산업 기반과 연계한 지원 방안 제시 등을 통해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투자자 기대 충족" SK하이닉스 '40조 자사주 매입' 월가 긍정 평가
[email protected] /사진=뉴시스 SK하이닉스의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소각 계획을 두고 월가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현지시간)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결정을 두고 "의아한 일(head-scratcher)"이라고 표현했다. 자사주 매입은 주가가 낮게 평가됐을 때 이뤄질수록 정석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지난 6월 사상 최고치를 찍은 뒤 약세를 보였고, 자사주 매입 발표 전날인 19일에는 하루 만에 9.8% 급락했다. 회사는 장 마감 이후 자사주 매입 계획을 내놨다. WSJ는 미국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관행과도 비교했다. 매체는 "종종 이걸 거꾸로 한다"며 미국 기업들이 정석적인 투자 원칙과 달리 움직인다고 비판했다. 다른 월가 기관들도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카카오 창사 이래 최대 재편…'카카오 디스카운트' 깬다(종합)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현금을 창출하는 본업과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등 계열사 투자·관리 기능을 분리해 의사결정과 자본 배분의 비효율을 걷어내고, AI에는 자원을 집중하면서 계열사 포트폴리오의 가치는 시장에서 별도로 평가받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카카오가 자체 추산한 잠재 가치는 34조2천억원인 데 비해 최근 3개월 평균 시가총액은 16조8천억원에 그쳐 17조4천억원의 가치 괴리가 발생한 상태다. 분할 후 카카오AI는 카카오톡·광고·커머스를 기반으로 AI 서비스와 수익모델 고도화에 집중하고, 카카오X는 6조4천억원의 투자 재원을 바탕으로 계열사 포트폴리오와 미래 성장사업을 육성한다. 여기에 양사 모두 주주환원을 확대해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시장의 재평가를 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 AI 집중 위해 본업·투자 분리…자본배분 비효율 수술 카카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신설법인 카카오AI와 존속법인 카카오X로 회사를 나누는 인적분할 안건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 카카오AI 0.36, 카카오X 0.64다. 기존 주주는 지분 가치 희석 없이 두 회사의 주식을 분할비율에 따라 모두 배정받게 된다. 카카오가 물적분할이 아닌 인적분할을 의결한 배경에는 의사결정 체계와 자본 배분 구조의 병목 현상이 꼽히고 있다. 이로 인해 급변하는 글로벌 AI 경쟁 국면에서 핵심 의사결정이 지연되는 비효율이 누적돼왔다. 자본 배분 과정에서의 비효율도 인적분할의 결정적인 배경으로 꼽힌다. 카카오AI의 수장은 정신아 현 카카오 대표가 맡아 본업 경쟁력 강화를 이끈다. 카카오는 이번 분할로 양사의 성과와 재무지표를 투명하게 분리해 시장 재평가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카카오X는 두나무 지분 매각 차익을 활용해 분할 후 3년간 3천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기로 했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다음주 금통위 경계감(종합)
21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오는 27일 한국은행의 8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연속 기준금리 인상 경계감이 강해진 영향이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3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854%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376%로 5.3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5bp, 3.7bp 상승해 연 4.111%, 연 3.709%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664%로 6.3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8bp, 2.7bp 상승해 연 4.703%, 연 4.623%를 기록했다. 국채선물 3년물은 전일 대비 9틱 하락한 103.13에, 10년물은 46틱 하락한 105.11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SDI, 삼성D 지분 4.4조 처분…"투자재원 마련"[공시]
삼성SDI가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4조4000억원 상당의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을 처분하기로 했다. 양도 대금은 4조4499억9900만원이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 텐센트 보유 지분 13.4% 인수
3천740억에 인수…지분율 25%→38% "책임경영 강화"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이 중국 텐센트가 보유한 넷마블[251270] 지분 상당수를 인수했다. 지분 인수가 완료되면 방 의장의 넷마블 보유 지분은 기존 24.93%에서 38.34%로 늘어난다.
벤츠코리아 대표 "한국, 중요한 전략 시장…본사에 목소리 전달"
쉬린 에미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신임 대표는 "한국은 볼륨만 큰 시장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정말 중요한 시장"이라고 말했다. 에미라 대표는 지난 19일 강원도 영월 더 한옥 헤리티지에서 열린 더 뉴 S클래스 출시 행사에서 "한국에서는 새로운 트렌드와 발전이 나온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은 중국, 미국, 독일, 영국에 이은 벤츠의 글로벌 5대 시장으로 지난해 한국 판매량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6만8천467대를 기록했다.
[시승기] AI 비서 품은 '회장님 차' 벤츠 S클래스…디지털 경험↑
편안한 승차감·고급스러움 여전…"가격 인상 최소화 노력" '회장님 차'로 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인공지능(AI) 비서를 품고 새롭게 돌아왔다. 벤츠코리아는 지난 19일 강원도 영월 더 한옥 헤리티지에서 대형 세단 '더 뉴 S클래스' 출시 행사를 열었다. 벤츠의 새로운 차량 운영체제인 'MB.OS'에 기반한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앞세워 기존보다 더 직관적이고 개인화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이날 영월군 남면에서 출발해 횡성군 둔내면의 한 카페까지 왕복 156㎞를 3시간가량 시승하는 동안에도 소프트웨어 성능에 관심이 쏠렸다. 먼저 MBUX 버추얼 어시스턴트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안녕 벤츠"라고 부른 뒤 "나 조금 추워"라고 말하자 음성 어시스턴트는 "온도를 높일게요"라고 답하며 공조 온도를 조절했다. 속도를 갑자기 올리거나 줄여도 부드러운 주행감을 잃지 않았고 차체가 급격하게 쏠리는 느낌이 없었다.
네패스, 충북반도체고에 반도체 교육훈련 장비 16대 기증
충북반도체고는 이들 장비를 현장 맞춤형 실습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주택업계, 신속공급 대책 제도화 촉구…민간 공급 회복 기대
주택업계가 정부의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 대해 조속한 제도화를 요청했다. 비아파트 규제 완화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 지원 등이 실제 민간 주택 공급 확대로 이어질지가 향후 대책의 효과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21일 한국주택협회에 따르면 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디벨로퍼협회는 지난 13일 국토교통부 관계자를 초청해 주택·부동산 업계 대상 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3개 협회 회원사와 언론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우철 국토부 주택정책관이 지난 8월 13일 정부가 발표한 공급 방안의 취지와 세부 계획을 소개했다. 장 정책관은 PF 위기와 공사비 상승으로 2022년부터 착공 물량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제주농단협, '한국마사회 본사' 제주 이전 촉구 서명운동
제주도농업단체협의회는 한국마사회 본사 제주 이전을 촉구하는 범도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하나 된다…내년 3월17일 통합 출범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은 21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3사 간 합병을 승인하고 합병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3사는 오는 12월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합병안을 승인한 뒤 항공사업법상 합병 인가를 비롯한 제반 절차를 거쳐 2027년 3월 17일 통합 항공사로 거듭날 계획이다. 진에어의 모회사인 대한항공이 올해 12월 17일 에어부산·에어서울의 모회사인 아시아나항공을 품고 '통합 대한항공'으로 먼저 출범하고 3개월 뒤다. 앞으로 진에어는 통합 운항증명(AOC) 확보와 안전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통합 진에어 출범 예정일 이전까지 국토교통부의 안전운항체계 변경검사를 통과하는 것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준비할 방침이다. 국내 안전 심사를 마치는 대로 해외 항공당국의 승인·신고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한다.
중견 로펌들 '몸집 불리기' 경쟁…바른·동인도 합병 추진(종합)
국내 중견 로펌들이 잇따라 합병을 추진하며 몸집 불리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 21일 취재에 따르면 중형 로펌인 법무법인 바른과 법무법인 동인이 최근 들어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바른 측은 "법무법인 동인과 합병을 논의 중이다"면서도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작년 매출 기준 법무법인 화우(2천812억원)에 이은 업계 7위 수준이다. 바른은 작년 하반기 법무법인 린과도 합병을 추진했으나 최종 무산된 바 있다. 합산액은 1천437억원으로 업계 8위인 법무법인 지평을 앞선다.
아라온호 북극항로 가보니…고위도 해빙 얇고 남쪽 '열린 바다'
극지연구소가 북극항로 시범 운항 출항을 하루 앞둔 21일 북극해 현장에서 관측한 해빙 정보를 공개했다. 지난달 광양항을 출발한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는 약 한 달간 태평양에서 북극해로 진입하는 첫 관문인 척치해와 동시베리아해 등을 탐사하며 해양 환경을 관측했다. 또 동시베리아해를 따라 남하할수록 해빙이 빠르게 줄어드는 양상이 확인됐다.
통합 진에어, 2027년 메가 LCC로…규모의 경제로 국내 항공업 재편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이 한진그룹 산하 저비용항공사(LCC) 3사 통합의 첫 단추를 꿨다. 세 항공사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7년 3월 17일 하나의 '통합 진에어'로 출범할 계획이다. 이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이후 국내 항공업계의 구조를 완전히 뒤바꿀 또 다른 메가톤급 합병으로 꼽힌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은 이날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통합 후 진에어는 보유한 59대의 항공기로 국내 최대 규모의 LCC로 거듭난다. 현재 진에어는 보잉 B737 계열과 B777을 운용 중이다. 통합 이후 두 가지 기단 체계로 운영되다가 장기적으로 단일 기단으로의 통합을 추진할 방침이다. 통합 진에어는 3사가 축적한 노선과 기단,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결합해 중복 노선을 정리하고 운영 체계를 일원화함으로써 연간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 진에어는 인천공항 중심의 수도권 노선과 부산 김해공항 중심의 영남권 노선을 체계적으로 연계 운영한다. 디지털 혁신도 동반된다. 이를 바탕으로 통합 조종사·정비사·객실 교관 합동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괴산고추축제장서 세척 건고추 600g당 1만6천원에 판매
다음 달 3∼6일 열리는 2026 괴산고추축제장에서 세척 건고추가 600g당 1만6천원에 판매된다. 꼭지를 딴 세척 건고추는 600g당 1만8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HD한국조선해양 "인도 코친조선소와 합작법인 설립 검토 중단"
HD한국조선해양은 앞서 지난해 7월 인도 최대 국영 조선소인 코친조선소와 포괄적 양해각서를 맺고 다양한 사업 협력 논의를 진행해왔다.
로봇이 춤 배우고 아이돌 도전…'피지컬 AI'로 진화한 엔터테크(종합)
산업 현장에서 일하던 로봇이 보고 즐기는 공연을 넘어 사람이 직접 조종하고 교감하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프리오픈 기간 관람객들의 발길이 가장 많이 이어진 곳은 로봇을 직접 조종하거나 교감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었다. 직접 로봇을 움직여 상대와 겨루는 로봇 복싱부터 로봇과 포옹하는 허깅 로봇, 관람객의 모습을 그림으로 옮기는 드로잉 로봇까지 다양한 체험이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그랜드 오프닝과 함께 약 5천평 규모의 갤럭시 로봇파크 전체 공간이 문을 열면서 로봇을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한층 확대됐다. 핵심 공간인 '로봇 아레나'에서는 K-POP과 로봇 기술을 결합한 대규모 로봇 군무 공연이 펼쳐진다. 기존의 '보는 로봇'에서 한 단계 나아가 관람객이 직접 로봇을 조종하고 교감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시작됐다. 등 익숙한 케이팝 음악에 맞춰 군무를 선보였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날 그랜드 오프닝 공연이 끝난 뒤 단상에 올라 로봇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설명했다. 자체 제작 캐릭터형 로봇 하드웨어와 로봇 운영체제(OS) 개념의 자체 솔루션 '소울웨어' 출시도 예고됐다. 최 대표는 "로봇 아이돌의 월드 투어는 수익성과 안전에 구애받지 않고 남미·아프리카·중동 등 최대 100개국까지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4대 금융, 경남 수해 복구에 20억…대출·물품 지원도(종합)
긴급 금융지원 이어 기부…계열사 총동원, 임직원 봉사단도 투입 주요 금융그룹과 은행이 경남 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피해 기업과 주민에 평소보다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내주고, 피해 복구 등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가 하면 구호 텐트나 생필품 등도 지원하고 있다. 이 성금은 피해 시설 긴급 복구와 이재민 생필품 마련, 주거 안전 확보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2보] 삼성전자 "3분기 30조원 등 올해 최대 110조 주주환원"
삼성전자는 올해 주주환원 잔여 재원이 약 90조~110조원 규모로 예상된다고 21일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정규 분기배당을 포함해 약 30조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3년간 총 잉여현금흐름(FCF)의 50%에서 2024~2025년 주주환원 규모인 29조3천억원을 차감한 규모다.
[속보]삼성전자 “3분기 30조 내외 현금배당, 올해 주주환원 최대 110조”
삼성전자가 올해 사상 최고 수준인 90조~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올 3분기 30조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시행한다. 삼성전자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약 90조~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이다. 먼저 올 3분기에 정규배당을 포함해 약 30조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시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임직원 보상을 위한 약 15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의결했다.
삼성전자 올해 최대 110조 주주환원...국내 최대 규모
삼성전자가 올해 약 90조~110조원 규모로 주주환원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21일 이사회를 열어 약 90조~110조원의 규모의 2026년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우선 3·4분기에 정규배당을 포함해 약 30조원 규모로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에서 임직원 보상을 위한 약 15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의결했다. 임직원 보상을 위한 자사주 매입도 주주가치 증대효과가 기대된다.
'디에이치 방배' 잔금대출 한도·금리 경쟁 과열 조짐(종합)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일제히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한도를 증액했다. 대출 금리를 0.06%p 낮춘 셈이다. NH농협은행도 이날 신규 코픽스 금리에 대한 가산금리를 기존 1.6%p에서 1.5%p로 낮춰 대출 금리를 4.68%로 0.1%p 인하했다. 앞서 KB국민은행은 전날 한발 빠르게 가산금리를 1.5%p로 낮춰 연 4.68%의 금리를 제공했다. 우리은행도 같은 수준인 연 4.68%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하나은행의 경우 금융채 6개월 금리에 1.4%p를 더한 연 4.766%나 금융채 5년 금리에 1.0%p를 더한 연 5.400%의 대출 금리를 제공한다.
금감원 직원 10명 중 8명 "지방 이전하면, 이직 고려"
금융감독원 직원 10명 중 8명 이상이 본원 지방 이전 시 이직을 고려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적극적으로 이직을 고려한다는 의미인 4점 이상 응답자는 69.7%였다.특히 젊은 층의 이직 의사가 컸다. 설문에 답한 회계사 중 지방 이전 시 이직을 고려하겠다고 답한 비율은 90.6%였으며 적극적으로 고려한다는 응답은 78.9%였다.
"용도전환 막혀 공급못해"…주택공급 설명회서 업계건의 쏟아져
신축 매입약정 사업비 지원·PF 분양가 심사 개선 요구도 "정부 정책을 믿고 대토보상으로 토지를 공급받았는데 시장 상황과 각종 규제 때문에 개발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어 "주택 부족으로 비상등이 켜졌는데 규제로 인해 용도 전환이 안되는 문제를 명확히 인식하고 있다"며 "애로지원센터에 관련 사례를 접수하면 관계기관과 협의해 해법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관계자는 "신축 매입약정의 초기 사업비 지원과 LH의 기성금 지급이 새로운 감정평가형에는 적용되지만 기존 공사비 연동형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며 공사비 연동형에도 지원을 소급 적용해달라고 요구했다.
한진그룹 LCC 3사 합병 확정…내년 3월 '통합 진에어' 출범[공시]
이들 3사는 오는 12월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안을 의결한다. 합병 후 사명은 진에어로, 내년 3월 17일 출범 예정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거제 폭우 피해농가 찾아 복구상황 점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1일 경남 거제 연초·둔덕농협과 집중호우 피해농가를 찾아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강 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작물과 영농시설의 복구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영농 재개에 필요한 지원사항을 확인했다. 농협은 피해농가를 대상으로 영양제 공급, 방제, 중장비 운용, 농기계 수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도, 정부에 폭염·가뭄 농작물 피해 농업재해 인정 건의
나머지 품목은 말라죽거나 생육 정지 등 피해가 발생했다.
국내금융그룹이 전망하는 올해 하반기 기준금리는?
국내 주요 금융그룹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하반기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한국 기준금리는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올해 한국 경제는 3.0% 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KB금융은 지난달 연준이 기준금리를 3.50~3.75%로 5회 연속 동결한 점을 짚으며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지속될 경우 연내 금리 동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우리금융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내놓지 않았다. 한국의 경우,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연내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KB금융은 “에너지발 인플레이션 위험이 커질 경우 연속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는 반면, 증시 급락 등 금융시장 불안이 심화될 경우 인상 속도를 조절할 가능성도 공존한다”고 내다봤다.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은 추가 인상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5대銀,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1.5조 푼다 "불붙은 한도·금리 경쟁"(종합)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NH농협은행에 이어 우리은행이 디에이치 방배 잔금대출 한도를 기존 10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확대했다. 이날 NH농협은행도 디에이치방배에 배정한 잔금대출 한도를 기존 10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기존 금융채 6개월 금리에 1.4%p를 더해 연 4.74%의 금리를 적용해왔으나 이날부터 신규 코픽스 금리에 1.5%p를 더한 연 4.68% 적용도 가능하도록 했다. 대출 금리를 0.06%p 낮춘 셈이다. KB국민은행은 가산금리를 1.5%p로 낮춰 연 4.68%의 금리를 제공했다.
삼성전자, 올해 최대 110조 주주환원…국내 기업 역대 최대(종합)
이는 기존 연간 최대 규모의 5배가 넘는 수준으로, 3분기 30조원 규모 정규 배당을 시작으로 구체적 계획이 결정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약 90조~110조원의 규모로 예상되는 2026년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최대였던 2020년 20조3천억원 규모 주주환원의 약 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우선 올해 3분기 정규 분기배당을 포함해 약 30조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에서 임직원 보상을 위한 약 15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의결했다.
HL만도 '근로자 끼임사' 한 달 추모제…"위험의 외주화 멈춰라"
HL만도의 경기 평택공장에서 20대 하청 근로자가 기계에 끼어 숨진 사고가 벌어진 지 한 달이 지난 21일 유족과 노동자들이 사측을 규탄하며 '위험의 외주화'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만도 평택공장 청년 비정규직 고(故) 김승모 중대재해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추모제를 열고 산업재해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책 수립을 요구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낮 12시 50분께 HL만도 공장에서 기계 보수업무를 담당하던 협력업체 소속 김씨가 고장 난 부품 가공 기계 내부를 점검하러 왔다가 기계와 벽 사이에 상반신이 끼여 숨졌다.
삼성 SDI, 4조4500억원 규모 삼성 디스플레이 지분 매각…미국 생산 설비 투자 전망
삼성 SDI가 약 4조4500억원 규모의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을 매각한다. 삼성 SDI는 21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삼성디스플레이 주식 1308만8235주를 삼성디스플레이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삼성 SDI는 공시에서 이번 주식 처분 목적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재원”이라고 명시했다. 삼성 SDI는 우선 미국 인디애나주 뉴칼라일에 건설 중인 배터리 공장 시너지셀즈의 시설 투자 등에 자금을 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수협·식품기업들, 경남 호우 피해 복구·구호 물품 지원(종합)
식품기업들도 이재민과 복구 인력을 위한 구호 물품을 전달하며 지원에 동참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1일 경남 거제시 연초·둔덕농협과 집중 호우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에 농협은 피해 농가의 조속한 영농 재개를 위해 영양제 공급·방제, 중장비 운용, 농기계 수리 등을 지원하고 피해 포도 농가를 위한 특판 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작물 피해 규모의 신속한 조사와 재해보험금 지급 절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협중앙회도 이날 자체 봉사단을 꾸려 경남 거제 침수 현장을 찾아 진흙과 토사를 치우는 등 환경 정비와 피해 복구 활동을 했다. 수협은행은 집중 호우 피해 지역의 어업인을 비롯해 개인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총 500억원 규모의 긴급 지원 자금을 편성했다.
임단협·원하청갈등 겹친 하투…차·철강·조선 파업 확산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은 10년 만에 전면 파업에 나선 데 이어, 포스코 노조마저 창사 58년 만에 첫 쟁의권을 확보하며 산업계 전반으로 파업 전운이 확산하고 있다. 여기에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시행에 따른 원하청 교섭 요구가 빗발치면서 노사 갈등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1일 업계와 노동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금속노조 현대자치부)는 이날 8시간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현대차 노조가 하루 8시간 전면 파업을 벌인 건 2016년 단체교섭 이후 10년 만이다. 현대차 노조는 오는 24일과 25일에도 부분 파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기아 노조는 기본급 14만9천600원 인상, 지난해 영업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주 4.5일제 시행, 정년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포스코는 1968년 창사 이래 첫 파업의 갈림길에 섰다. 지난 18일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결정으로 포스코 노조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쟁의권을 확보했다. 포스코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경영 여건 등을 이유로 난색을 보였다. 결국 포스코 노조는 9월 부분파업을 위한 대상 개소 선정 등 사전 준비에 착수했다. 노조는 이달 25∼27일 조합원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올해 최대 110조 주주환원"…국내기업 첫 100조 돌파(종합2보)
이는 기존 연간 최대 규모의 5배가 넘는 수준으로, 3분기 30조원 규모 정규 배당을 시작으로 구체적 계획이 결정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약 90조~110조원의 규모로 예상되는 2026년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최대였던 2020년 20조3천억원 규모 주주환원의 약 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2016~2025년 10년간 연평균 주주환원 규모인 13조8천억원의 약 7배 규모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2024~2025년 매년 9조8천억원씩 총 19조6천억원의 정규배당을 실시했으며, 2025년에는 1조3천억원의 특별배당과 8조4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행했다. 모두 합치면 지난 2년간 주주환원 규모는 29조3천억원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우선 올해 3분기 정규 분기배당을 포함해 약 30조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에서 임직원 보상을 위한 약 15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의결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삼성전자, 올해 최대 110조 주주환원…국내 기업 역대 최대 삼성전자가 올해 국내 기업 사상 최고 규모인 최대 110조원에 달하는 주주환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는 기존 연간 최대 규모의 5배가 넘는 수준으로, 3분기 30조원 규모 정규 배당을 시작으로 구체적 계획이 결정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약 90조~110조원의 규모로 예상되는 2026년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전 공장 '올스톱'…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현대자동차 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차지부)이 올해 임금협상 난항으로 21일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현대차 노조가 하루 8시간 전면 파업을 벌이는 것은 2016년 단체교섭 이후 10년 만이다. 코스피, 삼전 대규모 주주환원 기대에 상승…6,900선 회복 코스피는 21일 미국 국채 금리 재반등 부담에도 삼성전자[005930]의 대규모 주주 환원 기대감에 소폭 상승해 6,900선을 회복했다. 원/달러 환율 사흘째 1,300원대…원/엔 2년 2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이 21일 장중 1,380원선에 턱걸이하면서 사흘째 1,300원대에 머물렀다. 엔화는 약세를 보이면서 원/엔 재정환율은 2년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李대통령, 통상교섭본부장에 박정성·소방청장에 최용철 임명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박정성 현 산업통상부 통상차관보를 임명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한일 재무차관회의…세계 경제·금융시장 정책 대응 현황 공유
아울러 한국에서 열릴 11차 한일 재무장관회의 등 기타 현안에 관해서도 협의했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액티브 시니어 이미지 심는다
액티브 시니어 라이프를 지향하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과 잘 부합하는 배우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첫 세대 공존형 시니어 레지던스라는 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시니어 레지던스의 표준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 잔여 세대 모집
주택 매수는 자금 조달과 대출 부담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일반 전세는 초기 부담을 낮출 수 있지만 계약 종료 이후 갱신 여부와 이사 가능성을 다시 따져야 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는 장기 임대와 청약 조건 등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주거상품이다. 이 단지는 월세 없는 보증금 1억원대 전세형 구조이며 계약금은 약 900만원대다. 임대 기간에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두원공대, AI 행정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두원공과대학교(총장 강건용) 혁신지원사업단은 교직원 대상 ‘2026 두원공과대학교 AI 행정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를 마치고 지난 18일 시상식을 열었다. 공모전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사례와 대학 행정 혁신, 디지털 전환 관련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수상은 기획처, 전자계산소, 행정처, 산학취업처 등에서 제출한 AI 활용 업무 사례와 행정혁신 아이디어 10건에 돌아갔다. 한지원 혁신지원사업단장은 "수상 사례를 대학 행정 현장에 적용하고 AI 기반 행정혁신 관련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주 교통축 북서부로 이동…교통망 확충 시급"
김 센터장은 '이음도시 청주를 위한 맞춤형 모빌리티 개선 방안' 주제발표에서 북서부권의 경우 2023년 하루 최대 통행이 3천∼5천명에 머물렀지만, 2040년 8천명으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했다. 김 센터장은 "오송·오창에는 앞으로 아파트와 산업단지 등이 많이 들어서기 때문에 교통량 증가는 불가피하다"며 "북서축의 생활교통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인지디스플레 "NEXVINA에 168억원 출자"
인지디스플레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사업 시너지 창출 및 성장기반 마련"이라고 밝혔다.
100조 넘보는 '미래기금' 신설…교육교부금 연동 55년만에 폐지(종합2보)
늘어난 세수를 장기적으로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해 투자하자는 취지다. 경기 부양이나 소비성 지출에 소진하거나 빚을 줄이는 데 우선적으로 쓰기보다 더 큰 효과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내국세의 5분의 1가량을 자동 할당하던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은 학령 인구 감소를 반영하도록 55년 만에 대폭 개편한다. 대신 영유아·고등·평생교육 투자를 강화해 교육 시스템의 균형 있는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박홍근 기획예산처처 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주재한 재정운용전략협의회에서 이런 계획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기획처가 밝혔다. 정부는 반도체 호황으로 생긴 '추가세수'를 따로 적립해 활용할 수 있도록 '미래대응기금'을 조성한다. 지방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균형 성장을 촉진하고, 첨단 분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국외 인재를 데려올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한다. 추가세수는 다음 연도 예산안의 내국세 세입예산이 내국세 '추세치'를 웃도는 경우 이 추세치를 상회하는 만큼의 재원을 의미한다. 추세를 판단할 때는 내국세 결산액의 최근 10년 연평균 증가율을 기준으로 삼는다. 초과세수, 세계잉여금 잔여 재원 및 여유자금 운용수익도 기금의 수입으로 삼는다. 세입 재추계로 변경된 내국세 세입예산이 기존 내국세 세입예산보다 늘어난 경우 그 증가분에 해당하는 초과세수, 세계잉여금 잔여재원 채권이나 주식 등 유망자산에서 얻은 투자이익 등도 미래대응기금의 재원으로 활용한다. 지난달 박홍근 장관은 2027년 국세 수입이 500조원+α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반도체 호조로 세수가 더 늘어나는 경우 미래대응기금이 100조원을 넘길 것으로 기대된다. 만약 국세수입이 600조원까지 늘어난다면 추가세수는 160조원에 달할 수 있다. 미래대응기금도 그만큼 커진다. 1972년 시작한 교육교부금 내국세 연동구조가 막을 내리고 내년부터 새로워지는 것이다. 유치원·초중고·특수 교육에 주로 사용된 교육교부금을 재편해 다양한 교육 분야에 쓸 수 있도록 칸막이를 없애는 셈이다.
[동정] 황종우 해수장관, 충남 보령시 가두리 양식장 방문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21일 충남 보령시 오천면 해상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고수온에 따른 재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충남 지역은 조피볼락·숭어 양식장의 피해 신고가 집중적으로 접수되고 있어 철저한 고수온 피해 예방·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21일 충남 보령시 오천면 해상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고수온에 따른 재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카카오 노조, 26일 판교역 광장서 공동행동…"공동교섭 요구"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21일 이러한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카카오가 카카오AI와 카카오X로 회사를 인적 분할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열리는 첫 대규모 노조 행사다. 카카오 노조는 이날 성명문에서 "카카오가 이번 분할의 이유로 기업가치 제고와 의사결정·자본 배분의 효율화를 제시했다"라며 "기업가치를 훼손한 원인이 복잡한 사업구조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카카오는 이번 인적 분할을 계기로 공동교섭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카카오 노조는 집회에 앞서 오는 24일 점심시간 조합원을 대상으로 오픈톡을 열고 신설법인과 인적분할에 대한 구성원의 질문을 듣고 향후 추가 오픈톡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카카오는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AI와 카카오X로의 인적분할을 결의한 바 있다.
3천500여명 모인 삼성전자 DX 노조…"경영실패 책임져라"
동행노조는 MX사업부 적자 전환 등 DX 부문의 수익성 악화가 경영진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집회 참여자들은 "박학규·정현호는 사퇴하라", "경영실패 책임져라" ,"역대판매·역대적자 설명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삼성전자 서초사옥 인근을 행진했다. 동행노조는 DX 부문 직원 1인당 1천주 자사주 지급 전사 성과의 일정 비율을 기반으로 한 공통재원 마련 기본급 인상률(Base-up) 전사 동일 적용 등을 요구했다. 보상으로 1천주의 자사주를 산정한 이유로는 과거 DX 부문의 호황기 시절 추가 성과 배분 대신 전사 경쟁력을 위해 반도체 등에 재투자된 가치가 이에 상응한다고 설명했다.
전재수, 국토부 장관에 "공공기관 2차 이전, 거점도시에 집중"
전재수 부산시장이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앞두고 기관을 지역별로 분산하기보다 거점도시에 기능별로 집적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부산시는 21일 전재수 시장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공공기관을 집중 이전하는 방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동생 재판 출석한 조현준 효성 회장…"피 토하는 심정으로 고소"(종합)
조 회장은 선친인 고(故) 조석래 전 명예회장이 생전 조 전 부사장을 깨우치게 할 방법은 고소·고발밖에 없다는 뜻을 남겼다고도 했다. 조 회장은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이성열 판사의 심리로 열린 조 전 부사장의 강요미수 혐의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조 회장과 조 전 부사장의 법정 만남은 지난 2014년 경영권 분쟁으로 촉발된 '효성 형제의 난' 이후 처음이다. 검찰은 조 전 부사장이 자신의 배우자가 외도했다는 소문이 돌자 이를 조 회장 측이 유포했다고 의심했고 이후 퇴사해 가족과 갈등을 벌였다고 보고 있다. 조 회장은 조 전 부사장이 배포하도록 강요한 보도자료 내용은 사실과 달랐다며 "강압적 요구가 아니라면 우리 힘으론 낼 수 없는 내용"이라고 했다. 조 회장은 "협박조로 말하는 것으로 들릴 수밖에 없었다"며 "그런 지라시를 만든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조 회장은 이를 두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명백한 협박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통상교섭본부장에 박정성 통상차관보 임명
청와대는 21일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박정성 통상차관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차관보를 임명했다. 박 신임 본부장은 그간 여 전 본부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의 대미 통상 협상에 동행하며 실무 협상을 보좌해 왔다. 대미 관세 및 투자 협상 과정에서 핵심 실무자로 참여해 온 인물로, 한미 간 막판 협상에서 연속성을 이어갈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삼성전자 사상 최대 '110조' 주주환원...삼전닉스 합산 150조+α (종합)
국내 기업 중 역대 최대다. 삼성전자는 21일 이사회를 열어 약 90조~110조원의 규모의 2026년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기존 최대 환원액이었던 2020년 20조3000억원의 약 5배 수준이다. 10월말 이사회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한다. 약 60~80조원 규모의 나머지 주주환원은 2026년 경영실적이 확정되는 내년 1월 이사회에서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환원 방식과 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책 발표에 대해 "잉여현금흐름의 50%를 주주환원에 활용한다는 2024~2026년도 '3개년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성실한 이행"이라고 설명했다. 2026년 주주환원까지 포함하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의 주주환원 규모는 총 120조~14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에서 90~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과는 별개로, 임직원 보상을 위한 약 15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의결했다.
9차 석유최고가격 동결...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이날 정부는 국제유가 상승과 중동 정세 불확실성에 대응해 오는 22일부터 적용될 9차 석유 최고가격을 발표한다. 뉴스1 정부가 9차 석유최고가격을 직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21일 9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8차 최고가격으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산업부는 미국과 이란 간 대치가 이어지며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이 재차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 최근 서민 물가부담도 반영했다.
정부, 석유 최고가격 동결…휘발유 1784원·경유 1773원·등유 1380원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22일부터 적용될 9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8차 최고가격과 같은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 유가는 큰 폭으로 출렁이고 있다.
석유 최고가격제 다시 동결…휘발유 1천784원·경유 1천773원
현재 최고가격 4주 더 유지…제도 도입 6개월 넘겨 국제유가 배럴당 90달러대…정부 "민생부담·국제유가 고려"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9차 석유 최고가격을 동결한다. 지난 3월 13일부터 시행된 석유 최고가격제는 이번 9차 가격 적용으로 도입 6개월을 넘어서게 됐다. 산업통상부는 "22일 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되는 9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8차 최고가격으로 동결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미국과 이란의 중동전쟁 종전 합의 이후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6월 26일 7차 가격을 리터당 150원씩 인하한 이후 이 가격이 유지되는 것이다. 국내유가는 6월 27일 이후 지속 하락해 지난 20일 기준 리터당 휘발유 1천862원, 경유 1천845원으로 파악됐다.
삼성 반도체는 '억대 성과급'인데…'600만원'에 뿔난 DX 노조 1800명 거리로
"회사가 자기 입맛대로 때로는 한 회사, 불리할 때는 다른 회사라고 하면서 경영 책임을 전 직원에게 전가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지금의 삼성전자를 이끈 선대 회장(이건희)의 원 삼성을 되찾을 것이다." (손종현 삼성전자 '동행노조' 위원장 직무대행)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중심 노조가 주말을 앞둔 21일 오후,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강남역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회사 집계 기준 1800명 이상의 노조원들이 현장에 모였다. 반면 DX부문에는 1인당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합의했고, 이에 지난 7월 8일 직원 4만9345명에게 총 108만3434주의 자사주가 지급됐다. 이에 DX 직원 1인당 자사주 1000주 지급과 2026년 임금협약 백지화, 실질적인 재교섭 등을 요구 중이다.
삼성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인민위원장과 면담..."투자 협력 강화"
삼성전기·삼성물산·삼성E&A 베트남 법인 대표단(왼쪽)이 21일 타이응우옌성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성 지도부와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타이응우얜성 제공 삼성전기·삼성물산·삼성E&A 등 삼성그룹 계열사의 베트남 법인 대표단이 타이응우옌성 정부와 면담을 갖고 상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기·삼성물산·삼성E&A 베트남 대표단은 이날 타이응우옌성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브엉 꾸억 뚜안 타이응우옌성 인민위원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삼성 측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타이응우옌성 내 사업 확장 과정에서 보여준 성 당국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를 표했다.
두 달 만에 비트코인 1억원 돌파...가상자산 관련주 나란히 급등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1억원을 돌파하면서 관련 종목들이 나란히 급등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데 지난 6월 말 기준 이 지분율은 7.20%로 나타났다. 국내 시장에서는 1억원을 돌파했다.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1억660만원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미국 국채금리 하락과 가상자산 제도화 기대감이 더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DX노조 2천여명 집결…"경영실패 책임져야"(종합)
이날 집회에는 경찰 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 회사 측이 추산한 참석 인원은 1천800여명, 주최 측은 4천500여명으로 보고 있다. 집회 참여자들은 "경영실패 책임져라"는 등 구호를 외치며 삼성전자 서초사옥 인근을 행진했다. 동행노조는 DX 부문 직원 1인당 1천주 자사주 지급 전사 성과의 일정 비율을 기반으로 한 공통재원 마련 기본급 인상률(Base-up) 전사 동일 적용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전사 성과의 일정 비율을 공통재원으로 적립한 뒤 사업부별 성과를 배분하는 구조로 선순환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