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5

정치 2026-08-15

美국무, 광복절 축하메시지…"한국은 없어서는 안 될 파트너"

루비오 장관은 이날 발표한 광복절 축하 '언론 성명'에서 "미국 정부를 대표해 국경일을 경축하는 한국 국민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낸다"며 이같이 밝혔다.



러 국방장관 "쿠르스크서 북한군 영웅적, 기념비 세울것"

김동호 안드레이 벨루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은 "올 가을 쿠르스크에 북한과 러시아 군인들의 영웅적 행위를 기리는 기념비를 세우겠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벨루소프 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동지 덕에 양국의 동맹적이고 형제적인 관계가 수립됐다"고 주장했다. 신홍철 주러시아 북한대사는 쿠르스크 파병 때 북한군이 김정은 위원장의 직접 명령에 따라 움직였다고 말했다.



모두가 병들었는데 아프다는 이 없는 국힘[기자수첩]

"우리는 진실을 위해서 싸우는 거다. 그래서 외로운 거야. 하지만 외로움은 우리를 강하게 키워줄 거야. 우린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들이다…." ('민중의 적' 제5막 中) 은 근대극의 선구자, 헨리크 입센의 숨은 문제작이다. 불편한 진실을 들추려는 한 사람과 이를 저지하려는 다수의 대립은 한세기 이상이 흐른 지금 봐도 시사점이 많다.작품은 마을의 핵심 자원인 온천수가 공장 폐수로 오염된 사실을 인지한 스토크만의 고독한 싸움을 다룬다. 수입원을 잃을 생각이 없기 때문. 당초 "언론과 시민은 내 편일 것"이라며 자신만만해 하던 스토크만은 끝내 만장일치로 '민중의 적'으로 규정된다. 이후 집도 망가지고 직업도 잃지만, 그럼에도 '공공의 적'으로 남길 택한다는 게 작중 결말이다.이 외로운 단어를 떠올리게 된 건 최근 국회 앞에서 진행된 1인 회견을 보면서다. 주인공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퇴진 서명 운동을 주도해 온 책임당원 박인규씨.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겠다고 선뜻 나선 이가 없었을 뿐, 내용 자체는 닳고 닳은 주장이란 얘기다. 장 대표만 탓할 일이 아니다.



與 당권레이스 곧 종료…혼전 양상 속 '국민 여론조사' 변수

한 달 가까이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당권 레이스가 결승선을 앞두고 있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과 수도권의 당원 투표 결과가 주말사이 공개되면 차기 지도부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그런데 호남과 수도권은 두 후보의 기대에 다소 못 미치는 투표율을 기록했다.지난 11~12일 진행된 호남 권역 온라인 투표에서 전북은 35.22%, 전남·광주는 37.63%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두 후보의 유불리와 연결될 수 있는 수치이기도 하다.



鄭 '결집'·金 '설득'·宋 '주목'…후보별 미디어戰 열쇳말

정청래(왼쪽부터)·송영길·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정청래 후보는 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자체 유튜브 채널로 핵심 지지층을 모았고, 김민석 후보는 출마 선언 전부터 일관된 메시지를 반복하며 안정적인 관리자 이미지를 설득했다. 김 후보가 27건, 정 후보가 15건으로 뒤를 이었다. 후보들이 함께 출연한 TV토론회와 현장 행사는 집계에서 제외했다.자체 유튜브 채널 규모는 외부 출연량과 정반대 순서였다. 14일 기준 공식 유튜브 구독자는 정 후보의 '정청래 TV떴다! 김 후보는 자체 채널과 외부 매체를 함께 활용하며 두 후보의 중간 지점에 섰다.정 후보의 강점은 기성 매체를 거치지 않고 지지층에 직접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장 연설과 라이브 방송은 자체 채널의 쇼츠로 재가공됐고, 지지자들의 SNS를 통해 다시 유통됐다. 자체 채널 외에도 복수의 유튜브에 출연했다. 본경선 후반부인 지난 12~13일에는 하루 평균 5개의 외부 방송에 출연했다.직설적인 화법과 짧은 비유는 송 후보의 무기였다. 송 후보는 '2030 지도부 발탁' 등을 내걸었지만, 후반부에 와서는 정책보다 정 후보를 겨냥한 공격적 발언이 더 부각됐다. 지난 9일까지 공개된 권리당원 순회경선 누적 득표율은 김 후보 46.01%, 정 후보 44.53%, 송 후보 9.47%였다.



與전대, 오늘 호남권 경선…金·鄭 박빙승부 속 최대 승부처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8·17 전당대회 전남광주·전북 순회경선을 실시한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전남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 체육관과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전북에서의 합동연설회를 마치고 호남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발표된다. 민주당은 지난 11~12일 온라인 투표를, 지난 13~14일 ARS 투표를 각각 진행했다.



"온겨레가 독립 부르짖어"…보신각 타종으로 기리는 광복의 기쁨

일본 유학 중이던 고(故) 양근환 선생은 이런 주장을 접하고는 크게 분노하며 '민족의 이름으로 민원식을 처단하겠다'고 결심했다. 1921년 2월, 양 선생은 품속에 비수를 숨긴 채 '조선 학생들이 환영회를 열려 한다'고 속여 일본 도쿄의 제국호텔에 묵고 있는 민원식을 찾았다. 그로부터 약 105년이 지난 2026년 8월 15일, 양 선생의 자녀인 양정옥 씨는 서울 종로구 보신각을 찾아 광복의 기쁨을 나누며 종을 울린다. 참석자 중 한 명인 서동흡 씨는 고 서달수 선생의 자녀다. 또 다른 참석자 김순희 씨의 부친 고 김상권 선생은 무관의 뜻을 품고 1943년 일본 육군사관학교 입학시험을 치렀다가 불합격했다. 윤재원 씨의 부친 고 윤익섭 선생은 1939년 춘천중학교 재학 중 독립운동가 여운형 선생을 만난 뒤 그의 항일독립사상에 감화돼 교내에서 독서회 운동을 벌였다.



李대통령 "내각제는 잘못된 이해…임기단축 수용"[오늘아침]

'세기의 이혼' 최태원 재산분할 9440억 다시 대법원 판단 받는다 한국거래소 본사 BIFC 사옥 앞에 설치된 자본시장 상징물 '황소상' 이재명 대통령이 개헌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습니다. 일본 집권 자민당 주요 간부들이 한국 광복절이자 일본 패전일인 오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CBS노컷뉴스가 광복절 제81주년을 맞아 전쟁과여성인권 아카이브에 보관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김 할머니는 지난 2012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나비기금' 설립을 알리는 회견에서 "내 힘이 닿는 데까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우리들 같은 일을 당한 여성들에게 보답이 되도록 힘껏 써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푸틴, 김정은에 광복절 축전 "국제문제 관한 공동사업 계속 확신"

푸틴 대통령이 축전에서 언급한 양국의 '공동 사업'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과 러시아는 2024년 6월 19일 평양에서 진행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통해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대한 조약'(북러 조약)을 체결했다. 북한은 그해 10월부터 전투병과 공병 등을 우크라이나전에 파병하는 등 러시아와 '혈맹'으로 밀착했다. 북러 정상은 매년 광복절을 계기로 축전을 교환한다.



[북한날씨] 전 지역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소나기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배경훈 "메가 프로젝트, AI 상용화 고속도로 만드는 것"[한판승부]

뒤쪽 왼쪽에 홍범식 (LG 유플러스 대표이사)와 박윤영 (KT 대표이사) 류영주



"성평등부, 정부 등에 '보완수사권 폐지' 관련 의견 안 내"

국힘 임종득 "성평등부, 침묵·방관…피해자들이 어떻게 믿겠나" 성평등가족부가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 과정에서 정부, 여당에 검토 의견 등을 전혀 제시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당정협의회, 국무회의 등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관련해 제시한 기관 의견과 국무회의 시 장관의 개정안 관련 발언 내용 등에 대한 질의에도 "해당 없음"이라고 회신했다.



국방부·유엔사, ‘JSA 경비·정전 관리’ 조직 개편에 이견…DMZ 관할권 기싸움?

사진공동취재단 한국 국방부와 유엔군사령부가 유엔사 조직 개편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4일 유엔사가 판문점 경비와 정전협정 관리 업무를 맡는 여단 창설을 추진하는 데 대해 “창설을 안 하기로 합의를 봤다”고 말했다. 취재를 종합하면 유엔사는 최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와 군사정전위원회 등을 통합한 여단 창설을 추진해왔다. 유엔사는 조직 효율화 차원에서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유엔사는 또 “한국 측 파트너들에게도 이러한 검토의 전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내용을 알려 왔다”고 했다. 다만 한국 정부는 유엔사가 추진하는 조직 개편에 우려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엔사 측은 안 장관의 언급 이후에도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 민주당 전당대회 최대 승부처, 호남 투표 결과 나온다…김민석과 정청래 중 누가 웃을까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들이 14일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 경동시장 방문한 김민석 후보, 성남 모란시장 방문한 정청래 후보, 전남광주 정남진장흥토요시장 방문한 송영길 후보.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대 승부처인 호남 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15일 나온다. 항상 전략적인 선택을 해온 호남 지역 당원들이 이번에는 어떤 판단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이에 전체 70%에 달하는 권리당원이 있는 호남과 서울·경기 투표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총 155만7000여명의 권리당원 중 51만2000여명이 있는 호남은 전날 투표가 마무리됐다. 59만6000여명 권리당원이 있는 서울·경기 투표는 이날까지 진행된다. 김민석 의원을 돕는 한 의원은 와 통화하며 “호남 지역에서 투표율이 더 올라서 1차 투표에서 우세한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김민석 의원이 제기한 신천지의 전당대회 개입 의혹을 두고는 전날 페이스북에 “김민석 후보를 위해서라도 윤리감찰을 시켜야 한다”며 “근거가 없다면 조치를 받아야 한다.



고교생들이 쓴 독립유공자·후손 이야기…'필추' 정신 배웠죠

파주 한민고등학교 JROTC 대원들이 기록한 '나라를 지키던 그날의 마음' "1차 인터뷰를 끝내고 우리 진짜 열심히 해보자, 아니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서로 다짐을 했어요." 한국 최초의 여성 비행사 권기옥, 임시정부 중책 김상덕, 광복군 3지대장 김학규, 여성 광복군 오광심, 대한제국 외교관 출신 독립운동가 이범진.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독립운동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들이다. 이들과 후손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나라를 지키던 그날의 마음'이 출간됐다. 어른들이 해야 했을 일을 한 저자들은 입시로 한창 바쁜 고등학생들이다. 광복절을 앞둔 지난 12일 저자인 한민고등학교 동아리 JROTC 단원들을 만났다. "그렇게 6·25 전쟁 이후에는 지사께서 어떻게 사셨을까요? 삶이 너무 고달프셨을 것 같아요" / "그러셨으면 좋았겠는데 어머님이 어디 그런 분이시던가요?" 우리의 기대와 달리 권기옥 지사는 쉼을 선택하지 않았다. 학생들은 집필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이 질문을 설정하는 것이었다는 데 모두 동의했다. 학생들은 팀을 나눠 유공자 자손 1명당 3회 이상 방문해 이야기를 들었다. 심각한 오류가 아니었는데도 혹시나 잘못된 내용이 기사로 기록될까 걱정하는 눈빛이 진지해 "충분히 알아들었으니 걱정 마라"고 다독였다. 입시의 중압감 속에 부족한 시간을 짜내야 했지만 학생들은 "후배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은 활동"이라고 입을 모았다.



'만세운동 간호사' 박자혜…서경덕·송혜교, 다국어영상 공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송혜교가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박자혜(1895∼1943)의 삶을 소개하는 다국어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서 교수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알리기 위해 다국어 영상을 시리즈로 제작해 왔다고 밝혔다.



부산선관위, 6·3 지방선거 관련 26건 고발·수사 의뢰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6·3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16건을 고발하고 10건에 대해 수사 의뢰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투표지 훼손·촬영·공개 43건, 시설물 및 인쇄물 훼손 등 32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의 선거운동 10건 등 다양한 유형의 위반 행위가 적발됐다. 시선관위 관계자는 "구체적인 위반 내용을 공개할 수는 없다"면서 "고발 또는 수사 의뢰한 26건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이 철저하게 수사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후손을 찾습니다…주인을 기다리는 7천622개의 독립유공자 훈장

광복절 81주년을 맞았지만, 독립운동자의 후손을 찾지 못해 훈장을 전수하지 못한 사례가 7천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독립운동 공적으로 건국훈장, 건국포장, 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했으나 후손을 찾지 못해 실제 이를 전달하지 못한 독립유공자는 7천622명이다. 이는 독립운동 과정에서 신분을 숨기거나 젊은 나이에 순국해 자녀를 남기지 못한 경우, 그리고 가족들에게 독립운동 사실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은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이후 80년 넘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후손 찾기는 더욱더 어려워졌다. 양주와 포천에서 의병 군자금을 모집하다 순국한 안경숙 지사 역시 올해 118년여 만에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됐으나, 후손은 물론 묘소의 위치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순국선열 희생 기린다"…경남서부권, 광복절 경축·태극기 게양

경축식은 광복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금 전달 등으로 진행된다. 지역과 인연이 있는 독립유공자 106명의 이름을 담은 현수막도 주요 도로에 내걸었다. 현수막에는 진주 출신 독립유공자 78명과 유족이 진주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28명의 이름이 담겼다. 사천시는 이날 사천호국공원 내 충혼탑에서 보훈단체 관계자들과 참배 행사를 갖고,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긴다. 남해군에서는 지역 보훈회관과 주요 사적지를 중심으로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과 태극기 게양 캠페인이 진행된다.



김정은 "북러 친선 대이어 발전"…푸틴 "공동사업 계속 확신"(종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광복절을 계기로 김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뜻하는 것으로 보이는 양국의 '공동사업'을 언급하며 친선관계를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조국해방 81돌에 즈음하여 8월14일 해방탑을 찾으시였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자신의 명의로 '쏘련군 렬사들의 공적을 우리는 잊지 않는다'라는 글귀가 적힌 화환을 해방탑에 진정했다. 김 위원장의 광복절 해방탑 방문은 이번이 세번째다. 그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대한 조약'(북러 조약)이 체결된 2024년부터 광복절에 맞춰 해방탑을 찾으며 러시아와의 '밀착'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평양 해방탑은 1945년 북한 지역에서 일본군을 몰아내다 전사한 소련군을 추모하는 상징물이다. 푸틴 대통령도 김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 광복 80주년을 축하했다. 푸틴 대통령은 "오늘날 모스크바와 평양 사이의 관계는 전례 없이 높은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 수준에 올라섰다. 북러 정상은 매년 광복절을 계기로 축전을 교환한다. 다만 북한 매체는 김 위원장의 답전은 언급하지 않았다. 푸틴 대통령이 축전에서 언급한 양국의 '공동 사업'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애가 김 위원장의 광복절 참배에 동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한규 "전대 후보들 통합해도 지지층 앙금은 남을 듯"[한판승부]

정청래(왼쪽부터)·송영길·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2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단 ◇ 박재홍> 박재홍의 한판승부 여의도 내전 오늘도 함께하실 분들 소개합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원내정책 수석 부대표님 어서 오십시오.◆ 김한규> 김한규입니다. 반갑습니다.◇ 박재홍> 박원석 전 의원님.◆ 박원석> 네. 안녕하십니까.◇ 박재홍> 그리고 국민의힘 이재영 강동을 당협위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이재영> 반갑습니다.◇ 박재홍> 민주당 전당대회 3일 남았습니다. 우리 바라보고 있는 우리 김한규 의원님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고 계시는지.◆ 김한규> 빨리 끝났으면 좋겠죠. (웃음)◇ 박재홍>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김한규> 되게 보기가 힘들어요.◇ 박재홍> 힘들어요? 이렇게 싸우시는 것도 아니고 하여튼 둘이 세게 싸우시는 것 같은데 일각에서는 의원들이 줄 서 있다고 하는데 물론 선호도가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의원님들이 여기에 몰입돼 있지 않은 것 같아요. 그냥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박재홍>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김한규> 네. 민주당의 상황을 보니까 웃음이 절로 나오십니까?◆ 김성열> 그렇진 않은데요. 이게 같은 당에서 보시기에도 참 보기 힘들면 국민들이 보시기에는 어떻겠습니까? 그러니까 참 안타까운 부분들이 많죠.◆ 김한규> 제가 우리 당 일인데 이렇게 얘기하면 또 큰일 날 것 같은데. 제가 몰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웃음)◇ 박재홍> 막 묻고 싶어 어떡하지? 재영 리서치 오케이.◆ 이재영> 그거 괄호 열고 파묘 괄호 닫고. 붕어 IQ. 이게 민주당은 지금 얘기 들어보면 다들 하시는 말씀들이 있어요. 전당대회 끝나면 우린 다 잘 지낼 거야. 그 얘기를 다 하세요. 근데 얼마나 잘 못 지낼 것 같으면 그런 얘기를 지금부터 하고 계시는지.◇ 박재홍> 우리 안 싸워. 안 싸우면서 머리를 안 놔, 지금.◆ 이재영>그러니까 그래서 보기 힘들다는 말씀 맞고요. 그 정치가 이런 식으로 계속 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재홍> 박원석 의원님은.◆ 박원석> 앞에 다 말씀들 하셨지만 여당 전당대회답지 않죠, 한마디로 얘기하면. 그러니까 이게 자꾸 아까 이재영 의원 얘기했듯이 파묘 전쟁 비슷하게 전당대회 경쟁이 흘러가는 게 비전 경쟁을 안 해서 그래요. 그런 경쟁을 하다 보니까 글쎄요. 근데 그거 그냥 누르면 되는 건데 그걸 안 하셨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김한규> 네. 이런 것도 눌러갖고 왜냐하면 기계가 자동으로 로그인 되는 거를 막기 위해서 그런 것들이 있어서 나이 드신 분들이 조금 허들이 있고 그래서 전화로 많이 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호남은 아마 ARS 투표율이 조금 높을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수도권에 비해서.그런데 제가 보니까 한 2022년 이후에 계속 호남의 전당대회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요, 수도권에 비해서. 그 이유는 제가 정치를 해 보면 호남은 당내 경쟁이 엄청나게 치열합니다, 선거 때. 농촌은 김민석 이렇게 수도권에 뒤집겠다, 이런 포인트인데.◆ 김성열> 그래서 지지율이 아니, 투표율이 낮으면 아무래도 정청래 후보 쪽이 조금 더 유리하지 않냐 이런 이야기들이 있었는데요.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호남은 그 연령층이 좀 있어요, 당원분들이. 지난번에도.◇ 박재홍> 전화로 하자?◆ 김성열> 네. 근데 그렇게 나오면 그렇게 김민석 후보한테 불리하게 떨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 2주 차까지 한 전체 투표의 한 25%, 30%까지가 끝났잖아요. 일각에서는 호남 김민석 우세, 수도권 정청래 우세 이렇게 점치는데 저는 꼭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거기서도 김민석 후보가 우세할 가능성이 있어서 잘하면 과반으로 끝낼 수도 있고 그런데 과반이 쉽지 않습니다. 송영길 후보가 있기 때문에 송영길 후보가 득표를 아예 못하면 모르겠는데.◇ 박재홍> 마지막까지 제일 열심히 하세요.◆ 박원석> 그리고 또 요즘에 인기가 좋잖아요. (웃음) 그래서 일정한.◇ 박재홍> 방송가에서 인기가 좀 있는데 당원들이. 정청래 후보를 향해서 송영길 후보가 당정청인데 당청이라고 해서.◆ 박원석> CBS가 잘못한 거네요, 결국. (웃음)◇ 박재홍> 그러니까 저희가 항상 선거의 중심에 항상 CBS가 있는데 이번에 박성태의 뉴스쇼가 붕어IQ 발언 얘기를 했는데 사과는 했습니다. 이게 정말 아슬아슬한데 아까 우리 이재영 의원님은 민주당은 선거 끝나면 다 괜찮아. 이렇게 얘기했다고 하는데 우리 김한규 의원님이 느끼시기에는?◆ 김한규> 바람이 분명히 있죠.◇ 박재홍> 바람이다.◆ 김한규> 아니, 근데 갈등이 없을 수는 없겠죠. 그런데 실제로 저희가 그렇게 걱정은 안 하고 있어요.◇ 박재홍> 그래요? 걱정 안 하신다는데 이재영 의원님.◆ 이재영> 2014년으로 돌아가서.◇ 박재홍> 리서치 파묘.◆ 이재영> 리서치 파묘. 그때로 돌아가 보면 이게 봉합하기가 쉽지 않다. 아주 다이나믹하고.◇ 박재홍> 더불어민주당의 최고?◆ 이재영> 네, 그렇죠. 그렇게 돌아갈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너무 희망적으로 생각하시는 건 좋은데 인간 삶이라는 게 꼭 그렇게 되지 않다.◆ 김한규> 이재영 위원장이 희망적으로 우리가 당이 쪼개지기를 바라는 거 같고. (웃음)◇ 박재홍> 싸워라. 그래서 조금 다르지 않을까라고 또 희망을.◆ 박원석> 당 밖에 있지, 당 밖에.◆ 김한규> 어디 있어요? 우리는 없죠.◆ 박원석> 유시민도 있고 김어준도 있고.◆ 김한규> 그분은 우리 당원이 아니잖아요.◆ 박원석> 문조어래유. 이 정도였던 적이 없어요, 지난 한 15년 사이에는.◇ 박재홍> 최근 15년.◆ 박원석> 그 정도 격렬함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더더욱 격렬할 수밖에 없었어요.◇ 박재홍> 친박인 서청원 의원이.◆ 박원석> 서청원 대통령이 배후에 있으니까 서청원 당시 최고위원으로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 거죠. 그런데 민주당도 만약 그렇게 결과가 나오면 아마 그건 진짜 그때부터는 난장판이 될 겁니다.◇ 박재홍> 최민희 최고위원 후보, 이분이 지금 카틀막, 카메라를 틀어 막았다. 그런 데다가 이분이 자꾸 거짓된 사실을 얘기를 합니다. 그 촬영을 방해하니까.◇ 박재홍> 카메라 앞에 있어서.◆ 박원석> 카메라 앞에 서고 촬영을 방해하니까 찍게 된 거지 않습니까? 저는 전당대회 후보 자격뿐만이 아니라 국회의원 자격조차 의심스러운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생각해요.◇ 박재홍> 여기까지 박재홍의 한판승부 함께하고 계시고요.



박원석 "李 대통령, '연임 없다' 직접 말해야 국힘 개헌 참여"[한판승부]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와 이주희 원내대변인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5·18 민주화운동 왜곡·폄훼' 논란과 관련한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을 제출하고 있다. 윤창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원 ◇ 박재홍>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2부 문을 열었습니다. 사실은 민주당 전당대회 때문에 국회 내는 그렇게 시끄럽지 않았었는데 이진숙 의원이 1980년 5.18 민주화 운동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었는데 객석에서 몸싸움이 오가면서 경찰까지 출동을 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이진숙 의원 제명해야 된다. 김한규 의원님.◆ 김한규> 네. 얘기를 했는데 국회 도서관장이 국민의힘 추천하신 분이 지금 관장이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자기가 방패막이 돼서 과거에 했다가 한동안 주춤한 그런 극우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줬다. 그러니까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당시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체제에서 김진태 전 강원지사 등등 이런 분들이 비슷한 성격의 심포지엄을 열었어요.거기서 나가서 5.18 폄훼하는 그런 발언을 해서 김종인 비대위원장한테 징계받고 했잖아요. 그게 나중에 김진태 지사 공천 때 논란이 되기도 했었고 그러니까 저는 그러니까 국민의힘 일각에 이 5.18에 대한 그런 의도가 깔려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극우 여전사 포지션을 가지고 차기 당권이든 대권이든 노려보겠다, 이런 것 같습니다.◇ 박재홍> 차기 당권.◆ 박원석> 아니, 저는 충분히 그런 의도가 있다고 봐요. 그런데 저는 더 문제가 있는 건 국민의힘의 태도입니다, 그리고 장동혁 대표의 태도고. 그러니까 국민의힘의 과거 5.18 가지고 폄훼 발언을 하거나 그러면 다 징계 받았어요, 예외 없이. 당시에 김진태 지사 다 징계 받았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약간 말리는 시늉만 했어요. 소극적으로.◇ 박재홍> '하지 마'◆ 박원석> 그러니까 이거는 강하게 경고해서 이거 열면 바로 윤리위 직행해서 제명될 수 있다 경고했으면 못 열었을 거예요. 근데 할 만하니까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고 한 거지 않습니까? 그리고 윤리위 얘기도 그냥 말을 흐려요, 지금. 이게 다 지켜볼 겁니다. 저는 보수가 바로 서려면 친일, 뉴라이트 이 세력하고 단절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이진숙 의원이 왜 그랬는지 지금 앞에서 두 분이 말씀 잘 주셨어요. 근데 그렇다고 그래 가지고 이렇게 가면 됩니까? 저는 와가지고 이분들이 이 이진숙 위원장이 이러잖아요. 그럼 장동혁 대표 더 그럴 거예요. 이게 지금 이진숙 의원이 이거를 할 수 있게 된 계기가 있어요. 그러니까 저는 양쪽이 다 그렇게 가면 안 된다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저희가 대변해서 얘기를 해야 돼요. 근데 이게 아직 여의도에 직접 경험하지 않고 민주당이 이걸 정치적으로만 이용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 저희는 굳이 호남에서 이걸 이용하지 않아도 정치인들이 당선될 수 있거든요. 근데 그런 움직임이 있다 하더라도 국민의힘에서 그런 움직임이 있었을 때 보면 그것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나라는 생각은 있어요. 왜냐하면 호남에 있는.◇ 박재홍> 진정성에 대해서?◆ 이재영> 그래서 진정으로, 저는 저희는 진정성 있게 했다고 생각을 해요. 내심 그런 세력이 있는 겁니다. 실제로 그래서 헌법 전문 수록은 윤석열도 심지어 동의했던 사안이에요.◇ 박재홍> 5.18 정신에 대해서.◆ 박원석> 그런데 지금 윤석열보다 더 후퇴하고 있어요, 이진숙 씨 같은 사람들이 나서서. 도대체 이게 뭐냐 그러면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과거에 뭐 가가지고 무릎 꿇고 사죄하고 했던 게 다 그냥 도로아미타불이에요. 이준석 대표 시절에 어쨌든 호남과 여러 가지 화해를 시도했던 그런 노력들이 다 그냥 저거 하나로 그냥 다 날아가는 거예요. 저는 국민의힘 내에서 저걸 단호하게 끊어내지 못하면 계속 저 문제가 반복될 거다.◇ 박재홍> 어떻게 끊을 수 있을까요? 이렇게 마주 했다고 하는데 그 이후에 국민의힘 당내의 반응도 중요할 것 같은데.◆ 김한규> 그러니까 이게 본인이 명확하게 명예훼손하는 발언을 하지 않으면 쉽게 징계하지는 않을 거예요. 그런 점을 정치인들이 모르지 않은 이상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국민의힘이 징계를 해줘야 된다라고 생각하고요.저는 이재영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과거 국민의힘의 노력에 대해선 감사하게 생각해요. 하면서 막 이렇게 막 했다가 하지 마. 표면적인 이유는 발언 순서 때문에 그런 것이다. 원내대책회의에 장동혁 당 대표가 없었어요, 오세훈 시장이 있는 자리에서. 이거 왜 그런 거예요? 이재영 의원님.◆ 이재영> 글쎄요. 그러면 하면서 꼭 그런 사람은 아닌데 오늘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 된다. 얘기했더니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근데 원내대책회의에 광역단체장이 오는 경우가 드물죠.◇ 박재홍> 그렇죠. 그런데 그게 아니고 원내대표 다음에 발언을 하니까 딱 골든타임에 발언을 한 거예요.◇ 박재홍> 주목받는 시간에 했다.◆ 박원석> 그게 약간 빈정상한 거죠. 그래가지고 나 빈정상했다는 액션을 모두가 보는 앞에서 한 겁니다, 어쨌든 당권파 흔적은 남겨야 되니까.◇ 박재홍> 장동혁 당 대표가 외부에 계시니까 보시라고.◆ 박원석> 그렇죠. 흔적은 남겨야 되니까 그런 류라고 보고. 왜냐하면 본인들이 지원도 안 했는데 서울시장 당선됐고 그리고 장동혁보다 훨씬 더 대선 지지율도 많이 나오고.◇ 박재홍> 맞네. 김한규 의원님.◆ 김한규> 아니, 오세훈 시장한테 고마워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장도 대표 오세훈 시장 당선돼 갖고 지금 임기가 유지되고 있는 거 아니에요? 근데 사실 인물은 서울시장이 훨씬 낫잖아요. (웃음)◇ 박재홍> 갈라치기라기보다는 어쨌든.◆ 김한규> 저는 정정식 대표를 훨씬 더 좋아합니다만 그런데 저도 저희 당도 원내대책회의를 계속하니까 하나도 안 이상해요. 왜냐하면 저희가 공급 대책 발표할 때 서울시의 그린벨트 해제 내용을 안 집어넣었어요, 왜냐하면 협의가 안 됐기 때문에. 항상 볼 때 제가 좀 부러운 게 있어요. 근데 그 좋은 화면을 다 오세훈 시장이 포커스를 받았죠.◆ 김성열> 이게 작은 일 같지만요. 이게 핵심이에요.◇ 박재홍> 진짜? 그래서.◆ 김성열> 근데 그런 부분이 사실 당권표 입장에서는 굉장히 힘들죠. 그리고 앞서서 민주당은 그러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지만 만약에 민주당에서 당 대표와 비슷한 인기를 가지고 있는, 그리고 당 대표와 약간 반하고 있는 광역단체장을 이렇게 모셔왔어 봐요. 여기도 똑같아요.그러니까 그런 것들에 대해서 원내대표가 사실은 이걸 좀 더 치밀하게 했어야 돼요. 원내대표가 당 대표를 패싱해서도 안 되고 원내대표가 이렇게 오세훈 시장 모실 거고 이렇게 할 거다라고 얘기하고 당 대표와 협의를 했어야죠. 중요한 얘기.◆ 김한규>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할 때는 어떻게 내려오냐면 정점식이 원톱으로 딱 내려오고.◆ 이재영> 뭘 또 그렇게 자세히 봤어요.◆ 김한규> 아니, 평상시에 그래요. 원내대표에 대한 예우 차원이거든요.◇ 박재홍> 한 걸음 뒤에서.◆ 김한규> 원래 저희도 당 대표가 가게 되면 원내대표는 하나 뒤로 이렇게 와요. 저는 이게 핵심이라고 봅니다.◆ 김한규> 정 의원 되게 점잖은 분이에요.◆ 박원석> 그래서 요즘에 지방선거 이후에 당 대표, 원내대표 사이에 좀 불편한 기류들이 있었잖아요. 그리고 정점식 원내대표는 언제든지 이 장동혁 대표를 향해서 다시 칼을 들 수 있는 그런 포지션에 있기도 해요. 그래서 그냥 대통령실에서는 저희 국정과제 1호 내용을 그냥 설명한 거예요.그런데 우리 당내에서도 이게 내각제로 흐를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이게 대통령 입장이 속보로 지금 나왔다고 합니다.◆ 김성열> 한 마디 더 안 나왔나요? 한 마디가 더 필요한데요.◇ 박재홍> 뭐가요?◆ 김성열> 본인께서 안 나오시겠다는 말을 꼭 빼놨네.◇ 박재홍> 그거는 상식적이어서 더 말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 거 아니에요? 개헌특위도 안 만들 겁니다.



여성 독립운동가들, 붓에서 선율로…"스스로 역사 선택한 영웅"

그들은 스스로 역사를 선택하고 행동했던 강인한 주체이자 영웅이었고, 이러한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한국 여성주의 미술의 대모로 불리는 윤석남 화백이 그린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초상이 클래식 음악으로 되살아난다. 작사·작곡을 맡은 박희정은 광복절인 15일 서면 인터뷰에서 "윤석남 화백의 그림이 주는 울림을 음악이라는 또 다른 언어로 이어가고자 작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작품은 함신익이 최근 박희정에게 '광복절 콘서트를 위해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을 기리는 작품을 만들어 달라'고 의뢰하며 기획됐다. 강주룡, 권기옥 등 여성 독립운동가 14인의 대형 초상 연작을 선보였던 전시다. "온라인으로 작품을 접했지만 정말 강렬한 초상이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에 뚜렷한 감정선과 확고한 의지, 치열함, 모진 세월이 동시에 응축된 듯했죠." 박희정은 이들의 이야기를 독창과 합창, 대규모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현대적 오라토리오로 되살려냈다. "본격적인 음악은 광복군 기관지에 '한국 여성동지들에게 일언(一言)을 드림'을 기고한 오광심 열사를 다룬 2악장에서 출발해요. 여성들이 독립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나아가 남성과 동등하게 사회의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여성의 권리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었죠." 소녀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을 희망을 그렸다"고 전했다. 장장 7악장에 걸친 음악을 만들며 이들의 삶의 궤적을 되짚어본 박희정은 "무엇보다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광복 후 이들에게 충분한 사회적 인정이나 보상은 주어지지 않았다는 게 너무나 안타까웠죠." 무엇보다 그는 이들의 위대한 정신에 경의를 표하고자 했다. "여성 독립운동가들은 놀라울 정도로 강했고, 담대했고,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었어요. 용기와 치열함은 압도적이었죠." 소프라노는 '저들 마음대로 숨죽여 가네. 그는 무엇보다 작품을 만든 의도가 "지금 우리가 독립운동가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기리고 기억하기 위해"라고 강조했다.



민주 "독립 위한 헌신에 감사"…국힘 "영웅 희생 잊지 않을 것"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광복절인 15일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연해주의 '페치카' 최재형을 아시나요…흉상·기념관 건립 추진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물심양면으로 도왔고, 연해주 항일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최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이 최근 서울에서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 서울 강동구에서 최 선생 흉상 건립이 추진되고, 선생을 존경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사단법인 독립운동가 최재형 기념사업회'도 흉상 제막과 함께 장기적으로 기념관 건립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용산구 기념사업회 사무국에서 최재형 선생 흉상 제막식이 열렸다. 2011년 출범한 기념사업회는 매년 순국일 추모식과 학술사업, 고려인 동포 후손 장학사업 등을 이어오며 국내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최 선생의 삶을 알리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기념관 건립 역시 기념사업회의 숙원 사업이다. 서울 강동구도 최근 '독립운동가 최재형 지사 흉상 건립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관련 절차를 추진 중이다. 최 선생의 본관인 전주 최씨 종친회가 강동구에 흉상을 세우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구가 행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부를 개인의 안락을 위해 쓰지 않았다.



국가소방동원령 연장 이틀째…군 차량 102대 경남 가뭄현장 투입

육·해·공군·해병대 차량 9개 시·군 배치…소방 물탱크차 159대도 급수 지속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는 경남에 소방 물탱크차에 이어 육·해·공군과 해병대 소속 차량 100여대까지 투입돼 농업용수 공급에 나선다. 15일 육군 제39보병사단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육·해·공군과 해병대에서 지원된 차량 102대가 이날부터 도내 가뭄 현장에 투입된다. 전국 12개 소방본부에서 지원된 물탱크차 100대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농업용수 가뭄 단계가 가장 높은 '심각' 단계인 밀양·거제·함안·의령·창녕 등 5곳에 20대씩 배치된다. 현재 도내 모든 시·군에 농업용수 가뭄 단계가 내려져 있다.



민주당 전대 최대 승부처 호남 경선…김민석·정청래 '초박빙'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8·17 전당대회 순회경선이 최대 승부처인 호남으로 향한다. 민주당은 15일 전남·광주와 전북에서 합동연설회와 권리당원 투표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전남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과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후보자들의 합동연설회가 열린다. 전북 합동연설회가 끝난 뒤에는 호남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민주당은 지난 11~12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데 이어 13~14일에는 ARS 투표를 실시했다.



"조국 사면이 오늘의 파탄 낳았다"…안철수, 李대통령 직격

15일 안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 작년 광복절의 조국 사면 후회하지 않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안 의원은 "작년 광복절, 저는 이 대통령의 면전에서 조국과 윤미향의 사면을 반대했다"며 "광복의 의미를 훼손하는 행위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애먼 아이돌 사투리에 '일베 감별'을 들이대며 천박한 사상검증도 불사했다"고 일갈했다. 안 의원은 "이 대통령은 1년이 지난 오늘, 지난 광복절 사면 후회하지 않느냐"며 "여전히 잘한 결정이라 자신하느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 작년 광복절을 복기하시라.



'내일이 더 빛나는 대한민국'…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독립유공자 후손 등 3천여명 참석…283명에 독립유공자 포상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경축식 주제는 '내일이 더 빛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선열이 이룩한 광복 정신을 기리는 데서 더 나아가 미래세대가 열어갈 대한민국 비전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축식은 개식 선언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경축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둑립유공자 포상 대상자로는 283명이 선정됐다.



李대통령, 광복절 경축식 참석…남북평화·한일관계 청사진 제시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오전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에서 개최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직접 참석했다. 이밖에 안종익·이면응·강정신·정대림 독립유공자의 후손도 이 대통령의 포상을 직접 받는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오전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에서 개최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직접 참석했다.



'광복 81주년' 경남 곳곳 기념행사…경축식·걷기대회·특별전

독립유공자 건국포장·대통령 표창 수여, 독립운동가 특별 기획전 등 제81주년 광복절인 15일 경남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렸다. 경남도는 오전 10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거행했다. 참석자들은 광복절 노래를 제창하고 만세 삼창을 하며 독립 81주년을 축하했다. 정부는 광복절을 맞아 경남에 유족이 있는 독립유공자 5명을 건국포장, 대통령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이날 고(故) 권정락 선생 유족에게 건국포장을, 고 황옥동·김귀용·조준이 선생 유족에게 대통령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유족이 참석하지 못한 고 이인곡 선생 유족에게는 국가보훈부가 별도로 대통령 표창을 전달한다.



"순국선열 희생과 헌신에 감사" 경북도청서 광복절 경축식

'석주 이상룡 대한민국장 추서' 서명운동…이철우, TK행정통합 강조 경북도는 15일 도청 동락관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서를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이 함께 진행됐다.



여야, 광복절 맞아 한목소리... "독립운동가 숭고한 헌신 잊지 않겠다"

지난 10일 서울시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울도서관 외벽 대형 글판인 '서울꿈새김판'을 새로 단장해 '태극기 바람에 가장 시원했던 1945년 그날' 이라는 문구가 걸려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광복절을 맞이해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독립유공자 283명 포상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올해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283명이 정부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경축식에서는 김구 선생 등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생성형 인공지능(AI) 영상으로 구현한 만세삼창도 진행됐다. 국민의례에서는 광복 80년 다큐멘터리 '모범감옥'에서 백범 김구 선생을 연기한 배우 하도권이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한다. 무대 화면에는 김구 선생을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생성형 AI 영상으로 구현해 선열과 현재 세대를 연결했다. 올해 광복절을 계기로 모두 283명이 독립유공자 정부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속보]李대통령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포상 확대"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숭고한 정신을 제대로 기릴 수 있도록, 생존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들을 더 각별하게 예우하고, 미서훈 독립운동가에 대한 발굴과 포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독립운동의 가치가 우리의 일상에 더 깊이 뿌리 내리도록 국내외 독립운동 기념 시설을 적극 조성하고, 자랑스러운 역사의 발자취를 미래세대에 더 널리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숭고한 정신을 제대로 기릴 수 있도록, 생존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들을 더 각별하게 예우하고, 미서훈 독립운동가에 대한 발굴과 포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산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시민 참여형 행사로 개최

독립유공자 후손 등 1천500명 참석, 독립운동가 2명 정부포상 전수 울산시는 15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경축식에는 김상욱 울산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가족, 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 본행사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과 시민들이 주요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 독립운동가 이남호 선생 후손이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송하고, 독립운동가 석만금 선생 자녀가 애국가를 제창했다. 광복절 노래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 대표가 불렀다.



[속보]李대통령 "친일 반민족 행위자 부당 축적 재산 조사·환수"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지난 6월 2일 '친일재산귀속법'이 공포된 만큼, 친일 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 축적했던 재산을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광복절 남부부터 비…16일 전국 확대, 남해안·지리산 200㎜ 이상[FN날씨]

광복절인 15일 남부지방에서 시작된 비가 밤사이 충청권 남부와 경북으로 확대된 뒤 16일에는 전국에 내리겠다. 특히 경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7일까지 200㎜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질 수 있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오후 들어 전라권과 경남권으로 확대되겠다. 밤에는 충청권 남부와 경북권에도 비가 시작될 전망이다. 16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비는 17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어지고 제주도는 저녁까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2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광주·전남에는 50~100㎜,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50㎜ 이상이 예상된다. 강원 동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5~40㎜다.



[속보]李대통령 "청년 다시 일어서도록 두터운 기회 사다리"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언제나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두터운 기회의 사다리를 만들어 내겠다"면서 "독립에 대한 열망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향한 열정이, 그 시대 청년들을 새로운 나라의 주역으로 만들었던 것처럼 오늘의 청년들이 내일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언제나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두터운 기회의 사다리를 만들어 내겠다"면서 "독립에 대한 열망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향한 열정이, 그 시대 청년들을 새로운 나라의 주역으로 만들었던 것처럼 오늘의 청년들이 내일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언제나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두터운 기회의 사다리를 만들어 내겠다"면서 "독립에 대한 열망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향한 열정이, 그 시대 청년들을 새로운 나라의 주역으로 만들었던 것처럼 오늘의 청년들이 내일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대격변 속 새로운 광복 필요…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은 위기의 순간마다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전진했다. 군부 독재가 군림하던 나라에서 내란마저 물리친 모범적 민주 국가가 됐다"며 "굴곡진 현대사는 오늘의 우리에게 '이제 대한민국은 어떤 빛으로 미래를 비출 것인가'라고 묻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 "대한민국의 자원과 역량을 완전히 재배치하고 성장 지도를 다시 그려내겠다. 이어 "혁신의 성과와 미래 성장의 기회가 곳곳으로 고루 퍼져 나갈 때 우리의 담대한 비전은 국민의 삶 구석구석을 따뜻하게 비추며 새로운 도전의 용기를 키워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숭고한 정신을 제대로 기리도록 생존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들을 더 각별하게 예우하고 미서훈 독립운동가에 대한 발굴과 포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속보]李대통령 "남과 북 서로 존중하고 불필요 대결 멈춰야"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남과 북이 서로를 존중하고 불필요한 대결을 멈추어야 한다"며 "서로가 인식과 규범, 제도에서부터 적대성을 하나씩 줄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 “친일 반민족 행위자 부당 재산 환수…확실한 책임 묻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친일 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 축적했던 재산을 조사·환수하여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속보]李대통령 "북측의 호응 이끌어 안정적 한반도 만들 것"

북측의 호응을 이끌어, 안정적인 한반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속보]李대통령 "남북, 평화 공동 성장 위해 함께 마주 앉길"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남북이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위해, 함께 마주 앉길 바란다"며 "이는 양보가 아닌 공존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속보]李대통령 "한반도의 평화, 핵 없는 세계를 향한 이정표"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한반도의 평화는 곧 동북아의 안정과 협력을 촉진하고, 핵 없는 세계를 향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분쟁으로 고통받는 세계에 희망과 가능성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한반도의 평화는 곧 동북아의 안정과 협력을 촉진하고, 핵 없는 세계를 향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분쟁으로 고통받는 세계에 희망과 가능성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한반도의 평화는 곧 동북아의 안정과 협력을 촉진하고, 핵 없는 세계를 향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분쟁으로 고통받는 세계에 희망과 가능성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속보]李대통령 "북핵 고도화 멈출 당사자 논의 시작하자"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서로에 대한 상호 위협 의사를 내려놓고, 아주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시작하자"며 "이를 통해 북의 핵 능력 고도화를 멈출 실효적 방안도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서로에 대한 상호 위협 의사를 내려놓고, 아주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시작하자"며 "이를 통해 북의 핵 능력 고도화를 멈출 실효적 방안도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서로에 대한 상호 위협 의사를 내려놓고, 아주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시작하자"며 "이를 통해 북의 핵 능력 고도화를 멈출 실효적 방안도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속보]李대통령 "전쟁 종식, 한반도 불안정 정전체제 평화체제로"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전쟁을 종식하고, 한반도의 불안정한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여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속보]李대통령 "한일 양국 셔틀외교 이어가며 신뢰 기반 다져"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지난 1년 동안 한일 양국은 활발한 셔틀 외교를 이어가며 신뢰의 기반을 다져왔다"며 공급망과 에너지, 첨단산업 분야의 협력을 넓혀왔고, 미래세대 간 교류의 기반도 꾸준히 확대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실용적 국익 외교를 바탕으로 공동의 이익을 위한 협력의 지평을 넓히고, 지혜를 모아 우리 공동의 과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지난 1년 동안 한일 양국은 활발한 셔틀 외교를 이어가며 신뢰의 기반을 다져왔다"며 공급망과 에너지, 첨단산업 분야의 협력을 넓혀왔고, 미래세대 간 교류의 기반도 꾸준히 확대해왔다"고 밝혔다.



[속보]李대통령 "한일 협력 중요…새로운 60년 함께 열어가길"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한일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지금, 우리가 만들어 갈 새로운 한일관계의 빛은 역사의 그늘 속에서 여전히 아픔을 감내하고 계신 분들께 따뜻한 온기가 될 수 있어야 한다"며 "그렇게 한층 두터운 신뢰 위에서, '가깝고도 먼 이웃'이 아니라 '가깝고도 또 가까운 이웃'으로서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60년을 함께 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한일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지금, 우리가 만들어 갈 새로운 한일관계의 빛은 역사의 그늘 속에서 여전히 아픔을 감내하고 계신 분들께 따뜻한 온기가 될 수 있어야 한다"며 "그렇게 한층 두터운 신뢰 위에서, '가깝고도 먼 이웃'이 아니라 '가깝고도 또 가까운 이웃'으로서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60년을 함께 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한일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지금, 우리가 만들어 갈 새로운 한일관계의 빛은 역사의 그늘 속에서 여전히 아픔을 감내하고 계신 분들께 따뜻한 온기가 될 수 있어야 한다"며 "그렇게 한층 두터운 신뢰 위에서, '가깝고도 먼 이웃'이 아니라 '가깝고도 또 가까운 이웃'으로서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60년을 함께 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속보]李대통령 "타협과 공존의 정치에 앞장서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국민주권정부부터 타협과 공존의 정치에 앞장서겠다. 차이를 존중하면서도 공동의 해답을 찾고, 경쟁하면서도 국가의 미래 앞에서 힘을 모아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속보]李대통령 "전쟁과 대결의 위협 걷어내는 평화의 광복을"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국민과 함께 새로운 광복의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면서 "성장의 좌절과 미래의 불안에서 벗어나는 희망의 광복, 불균형과 불평등의 격차를 넘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의 광복, 온 국토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피어나는 균형의 광복, 전쟁과 대결의 위협을 완전히 걷어내는 평화의 광복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국민과 함께 새로운 광복의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면서 "성장의 좌절과 미래의 불안에서 벗어나는 희망의 광복, 불균형과 불평등의 격차를 넘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의 광복, 온 국토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피어나는 균형의 광복, 전쟁과 대결의 위협을 완전히 걷어내는 평화의 광복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국민과 함께 새로운 광복의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면서 "성장의 좌절과 미래의 불안에서 벗어나는 희망의 광복, 불균형과 불평등의 격차를 넘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의 광복, 온 국토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피어나는 균형의 광복, 전쟁과 대결의 위협을 완전히 걷어내는 평화의 광복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국힘, 檢미래위 李대통령 사건 선정에 "공소취소 추진위냐"

국민의힘은 15일 검찰 수사권 남용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출범한 법무부 검찰인권존중미래위원회가 이재명 대통령이 연루된 사건 여러 건을 진상조사 대상으로 선정하자 "이재명 공소취소 추진위원회냐"며 비판했다.



"독립 영웅의 헌신, 기억합니다"…내달 창경궁서 '기억의 예우'

17∼20일 문정전서 독립유공자·후손 초청…궁중정재·미디어아트 공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제에 맞선 독립유공자와 후손을 위한 잔치가 다음 달 창경궁에서 열린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9월 17∼20일 창경궁 문정전에서 독립유공자와 가족을 초청해 '기억의 예우'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조국의 빛을 밝힌 영웅의 기개와 숭고한 소명 의식을 주제로 한 판소리, 미디어 공연도 열린다.



'내일이 더 빛나는 대한민국'…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종합)

독립유공자 후손 등 3천여명 참석…283명에 독립유공자 포상 李대통령 "독립운동가 발굴·포상 확대…기념시설 적극 조성"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올해 경축식 주제는 '내일이 더 빛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선열이 이룩한 광복 정신을 기리는 데서 더 나아가 미래세대가 열어갈 대한민국 비전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독립운동의 가치가 우리의 일상에 더 깊이 뿌리내리도록 국내외 독립운동 기념시설을 적극 조성하고 자랑스러운 역사의 발자취를 미래세대에 더 널리 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관계기관과 함께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벌인다.



여야, 日각료·자민당 간부 야스쿠니 참배에 "깊은 유감"

여야는 한국 광복절이자 일본 패전일인 15일 일본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 등 각료들과 집권 자민당 간부들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자 한목소리로 비판하며 유감을 표명했다.



이 대통령, 북한에 “상호 위협 의사 내려놓고, 오랜 전쟁 끝내기 위한 논의하자”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북한에 “서로에 대한 상호 위협 의사를 내려놓고, 아주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시작하자”며 대화를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전쟁을 종식하고, 한반도의 불안정한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여정에 나설 것”이라며 대북정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경축식에서는 지난해 제시한 대북정책 원칙을 남북 대화를 통해 구체화하겠다는 구상을 담은 것이다.



李대통령 "전쟁끝낼 당사자간 논의 시작하자…북핵 멈출 방안도"(종합)

이 대통령은 "적대와 대결의 에너지를 평화 공존과 공동 번영의 동력으로 바꿔낼 것"이라며 "페이스메이커이자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통령은 "남과 북이 서로를 존중하고 불필요한 대결을 멈춰야 한다. 인식과 규범, 제도에서부터 적대성을 줄여 나가야 한다"며 "남북이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위해, 함께 마주 앉길 바란다. 이는 양보가 아닌 공존의 출발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측의 호응을 이끌어, 안정적인 한반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앞으로도 실용적 국익 외교를 바탕으로, 공동의 이익을 위한 협력의 지평을 넓히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한일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지금, 우리가 만들어 갈 새로운 한일관계의 빛은 아픔을 감내하고 계신 분들께 따뜻한 온기가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지금은 대한민국을 한 단계 도약시킬 새로운 광복이 필요하다. 이 대통령은 "문명사적 대전환과 국제질서의 대격변 앞에서, 우리는 불가능을 헤아리는 대신 가능성을 창조해야 한다"며 "성장 지도를 다시 그려내 성장 거점을 전 국토로 확장하겠다. 적극적 투자로 성장잠재력을 높여 결실을 국민께 고루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또 "혁신의 성과와 미래 성장의 기회가 곳곳으로 고루 퍼져 나가야 한다"며, 구체적으로는 "청년이 내일의 주역으로 우뚝 서도록 정부가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 안의 장벽부터 허물어야 한다. 차이가 적대가 돼선 안 되며 증오와 배척, 갈등이 국가의 전진을 가로막게 해서도 안 된다"며 "타협과 공존의 정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실용적 국익 대일외교에 방점…"과거 피해자 상처"도 언급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한일 협력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그 기반에는 신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일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은 경축사에서 현재 국제 정세를 "문명사적 대전환과 국제질서의 대격변"이라고 평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앞으로도 실용적 국익 외교를 바탕으로 공동의 이익을 위한 협력의 지평을 넓히고, 지혜를 모아 공동의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대일 외교 방향성을 제시했다. 일본과의 관계에서 미래지향적 협력만 거론된 것은 아니다. 또 "신뢰란 상대의 아픔을 이해하고, 서로에게 공감하는 진정성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며 "오늘까지도 과거의 상처와 고통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계신다"고 강조했다.



李대통령 "흡수통일 추구 안해…전쟁 끝낼 당사자 논의 시작하자"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북한을 향해 "서로에 대한 상호 위협 의사를 내려놓고, 아주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시작하자"고 밝혔다. 1년이 지난 오늘, 원칙을 넘어 실천으로 나아가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통해 "북의 핵 능력 고도화를 멈출 실효적 방안도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과 북이 서로를 존중하고 불필요한 대결을 멈추어야 한다. 이는 양보가 아닌 공존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李대통령 "친일 반민족 행위자 부당 축적 재산 조사·환수"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한마음 한뜻으로 자신의 생을 불살랐던 순국 선열들게, 생존해 계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고개 숙여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李대통령 "한일, 가깝고 또 가까운 이웃으로…새로운 60년 함께"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다만 "그동안의 성과가 흔들림 없이 이어지려면 무엇보다, 두 나라 국민 간의 굳건한 신뢰가 필요하다"면서 "신뢰란 상대의 아픔을 이해하고 서로에게 공감하는 진정성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오늘까지도 과거의 상처와 고통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이 계시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가뭄 현장서 '인간 받침대' 논란…"직원들께 진심으로 죄송"[노컷브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가뭄 피해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이 폭염 속에서 보고용 상황판을 몸으로 받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과잉 의전' 논란이 일었습니다. 당시 밀양의 기온은 34도 안팎 상황에서 직원들은 상황판이 넘어지지 않도록 쪼그려 앉은 채 거치대를 두 손으로 붙잡고 있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장 대표가 당시 상황을 알지 못했다며 해당 직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강원서 광복절 경축식…우상호 지사 "도 차원의 역사교육 강화"

도 출신 독립유공자 20인의 AI 복원 초상화 사진전도 마련 광복절인 15일 강원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날 오전 춘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기념시 낭송,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도립무용단 경축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독립유공자 고(故) 이종엽 선생과 고 최윤호 선생에게 대통령표창이 추서돼 유족에게 전수됐다.



[전문] 李대통령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사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어떤 나라도 대신할 수 없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선언했다. "태양을 의논하는 거룩한 이야기는 항상 태양을 등진 곳에서만 비롯하였다." 그 숭고한 정신을 제대로 기릴 수 있도록, 생존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들을 더 각별하게 예우하고, 미(未)서훈 독립운동가에 대한 발굴과 포상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독립운동의 가치가 우리의 일상에 더 깊이 뿌리 내리도록 국내외 독립운동 기념 시설을 적극 조성하고, 자랑스러운 역사의 발자취를 반드시 미래세대에 더 널리 전하겠습니다. 국가에 귀속된 친일 재산을 더욱 책임 있게 관리하여, 그 재원이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온전히 쓰일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주권을 빼앗겼어도 독립의 열망만큼은 빼앗기지 않았던 선열들처럼, 우리 국민은 위기의 순간마다 언제나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전진해 왔습니다. 국가부도의 위기 속에서 IT강국과 정보화라는 새로운 빛을 밝혀냈습니다. "이제 우리 대한민국은 어떤 빛으로 미래를 비출 것인가" 광복의 빛, 산업화의 빛, 민주화의 빛을 밝혀 온 우리에게 대한민국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새로운 광복이 필요합니다. 세계가 꼭 필요로 하는 나라, 모든 나라가 협력하고 싶은 나라, 어떤 나라도 대신할 수 없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향해 우리 함께 손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자원과 역량을 완전히 재배치하고, 대한민국의 성장 지도를 다시 그려내, 우리의 마음속 희미해졌던 꿈과 희망을 반드시 되살려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성장 거점을 전 국토로 확장해 나가며, 누구든 어디서나 꿈을 펼칠 수 있는 그런 희망있는 나라를 만들 것입니다. 논밭 팔아가며 자식들 공부시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낸 우리의 선조들처럼, 미래에 대한 적극적 투자로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높이고, 그 결실을 전국의 모든 국민들께 고루 돌려드릴 것입니다. 혁신의 성과와 미래 성장의 기회가 곳곳으로 고루 퍼져 나갈 때, 우리의 담대한 비전은 국민의 삶 구석구석을 따뜻하게 비추며 새로운 도전의 용기를 키워낼 수 있을 것입니다. 독립에 대한 열망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향한 열정이, 그 시대 청년들을 새로운 나라의 주역으로 만들었던 것처럼, 오늘의 청년들이 내일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 치열했던 과거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으켰던 것처럼, 오늘의 우리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확실하게 열어낼 것으로 믿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체 불가 대한민국의 비전에는 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에 공헌하고자 했던 독립투사들의 꿈과 오늘날 대한국민들의 의지가 함께 담겨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번영은 결코 경제성장만으로 이뤄질 수 없습니다. 셋째,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평화 공존입니다. 분쟁으로 고통받는 세계에 희망과 가능성을 선사할 것입니다. 전쟁을 종식하고, 한반도의 불안정한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여정에 나설 것입니다. 이를 통해 북의 핵 능력 고도화를 멈출 실효적 방안도 논의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한일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지금, 우리가 만들어 갈 새로운 한일관계의 빛은 역사의 그늘 속에서 여전히 아픔을 감내하고 계신 분들께 따뜻한 온기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책임은 선열들께 물려받은 빛을 더 멀리, 더 밝게, 국민의 더 나은 삶을 향해, 세계의 내일을 향해 비추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도약이 전 세계의 번영으로 이어지고, 우리의 문화가 전 세계를 연결하며, 한반도의 평화가 전 세계의 평화에 기여하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의 광복을 이뤄내겠습니다.



독립기념관, 광복절 경축 행사…'나의 소원, 평화의 문화'

오전 10시 겨레의 집 '불굴의 한국인 상' 앞에서는 이날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광복절 경축식이 독립기념관과 충남 천안시 공동 주최로 열렸다.



민주, 국힘 중진 '尹 체포방해' 기소에 "법 심판 받으라"

김 대변인은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들이 적법한 영장 집행을 가로막는 장면을 국민이 똑똑히 기억하는데도 국민의힘 의원들은 특검의 기소에 '정치 탄압' 운운한다"며 "참으로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김한나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현장 체포를 해도 시원찮을 내란수괴가 체포영장을 집행하러 온 경찰과 대치할 때 맨 앞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인간벽을 치고 선 모습은 국민의 분노를 자아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5일 2차 종합특검이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국민의힘 나경원·김기현·윤상현·권영진 의원을 불구속기소를 한 것과 관련, "의원들은 법의 심판을 받으라"고 촉구했다.



李대통령, 北에 "오래된 전쟁 끝낼 당사자 논의 시작하자"(종합)

1년이 지난 오늘, 원칙을 넘어 실천으로 나아가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통해 "북의 핵 능력 고도화를 멈출 실효적 방안도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과 북이 서로를 존중하고 불필요한 대결을 멈추어야 한다. 서로가 인식과 규범, 제도에서부터 적대성을 하나씩 줄여 나가야 한다"면서 "남북이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위해, 함께 마주앉기를 바란다. 이는 양보가 아닌 공존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싸울 필요가 없는 안정적 평화 공존"을 언급하면서 "긴장과 갈등을 통제할 제도, 위기와 확전 방지를 위한 여러 겹의 안전장치를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 북측의 호응을 이끌어, 안정적인 한반도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했다. 분쟁으로 고통받는 세계에 희망과 가능성을 선사할 것"이라며 "전쟁을 종식하고, 한반도의 불안정한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여정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동안의 성과가 흔들림 없이 이어지려면 무엇보다, 두 나라 국민 간의 굳건한 신뢰가 필요하다"면서 "신뢰란 상대의 아픔을 이해하고 서로에게 공감하는 진정성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오늘까지도 과거의 상처와 고통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이 계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한일관계의 역사에는 갈등도 있었지만 '1998년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처럼 과거를 직시하는 용기와 진정성을 토대로 미래를 함께 열고자 했던 노력들도 있었다"고 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국민과 함께 새로운 광복의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고도 했다.



李대통령, 광복절 경축식 참석…'평화·미래·공존' 강조(종합)

이 대통령은 20여분간 낭독한 경축사를 통해 남북 간의 평화 공존과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위한 청사진을 밝히고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특히 향후 국정 운영의 구상을 '희망의 광복', '기회의 광복', '균형의 광복', '평화의 광복'이라는 4가지 상으로 힘주어 소개하기도 했다. 이번 경축식의 주제 역시 '내일이 더 빛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다. 이 대통령은 경축사 말미에 이르러서는 "더 나은 나라를 물려주겠다는 열망은 모든 국민이 하나"라며 여야를 아우르는 국민통합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이번 광복절 포상 대상 독립유공자는 총 283명이다. 정치권에서도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추미애 "치열하게 길 찾은 선열처럼 재정 어려움 견뎌낼 것"

앞서 지난 5일 경기도의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 추 지사는 광복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재정난을 재차 강조하면서도 이를 타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경축식은 추 지사와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광복회 경기도지부와 시군 광복회 관계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국내 최고령 생존 독립유공자 오성규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81명의 공적을 기념했다. 유묵(遺墨)은 생전에 남긴 글씨나 그림을 뜻한다. 관련 뉴스 경기아트센터서 광복절 경축식…안중근 의사 유묵 전시



"대한민국 만세"…충북도 81주년 광복절 경축식

충북도는 15일 오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광복회원과 보훈단체장, 사할린 교포, 주요 기관장 등 700여명이 함께 했다. 이장섭 청주시장도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후대에 이어가겠다"며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힘 "李대통령 골프회동은 개헌 찬성 의원 포섭하려는 꼼수"

국민의힘 신성범·최형두 의원 등도 이 대통령과 골프 회동 제안을 받았으나 성사되지는 않았다.



제주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독립유공자 양붕진 선생 표창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제주에서 독립을 염원하며 기도제를 올리다 옥고를 치른 고 양붕진 선생에게 대통령 표창이 추서됐다.



李대통령 "전쟁 끝낼 논의 시작하자…남북 적대성 줄여야"

제81주년 광복절인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 대형 태극기 앞에서 한 어린이가 태극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지난해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등에 이어 추가적인 긴장 완화 조치를 예고한 셈이다.세 번째로는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평화 공존', 즉 북한의 핵 문제를 거론했다. 다만 '비핵화'라는 표현을 쓰지는 않았다.이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는 곧 동북아의 안정과 협력을 촉진하고, 핵 없는 세계를 향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보람찬 순간은 광복"…이석규 애국지사 영면

1943년 무등독서회 조직해 항일 운동…지난 13일 100세 일기로 별세 "다시 태어나도 독립운동을 하겠다는 그 말씀처럼, 이석규 애국지사님의 불꽃은 우리 가슴속에서 영원히 타오를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청춘을 바쳤던 이석규 애국지사가 광복절인 15일 영면에 들었다. 이 지사는 지난 4월 건강이 악화돼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지난 13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100세. 영결식을 찾은 조문객들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불꽃을 태우며 헌신했던 이 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1926년 전북 완주군에서 태어난 이석규 지사는 광주사범학교 재학 시절인 1943년 3월 같은 학교 학생 17명과 함께 '무등독서회'를 조직했다.



평화공존·혁신성장 청사진 펼친 李대통령…2년차 국정 드라이브

밖으로는 한반도의 평화공존 체제를 앞당기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에 착수하는 동시에, 안으로는 혁신 성장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그 과실을 국민이 고루 누리도록 힘쓰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내부의 적대와 혐오를 불식하고 통합을 이뤄내야 한다는 인식도 내보였다. ◇ 평화공존 3대 청사진 소개…'당사자 대화' 구체적 제안도 이날 연설문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이 대통령이 남북 간 평화공존을 이루기 위한 3대 청사진을 소개한 대목이다. 비록 남북 간 대화가 교착상태로 접어들어 관계 개선이 쉽지 않은 것이 냉정한 현실이지만, 그럼에도 '바늘구멍을 뚫기 위한' 실천적 노력을 게을리할 수 없다는 게 이 대통령의 생각으로 풀이된다. 먼저 이 대통령은 '서로를 존중하는 포용적 평화 공존'을 첫 번째 지향점으로 제시하면서 규범·제도에서부터 상대에 대한 적대성을 줄이자고 제안했다. 동시에 두 번째로 '싸울 필요가 없는 안정적 평화 공존'을 내세워 실제 무력충돌 등을 억제하기 위한 실효적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북의 핵 능력 고도화를 멈출 실효적 방안도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경제분야에 있어서도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혁신 성장에 고삐를 바짝 죄어야 할 시기라는 점을 부각했다. 이와 동시에 이 대통령은 혁신의 성과가 골고루 퍼져야 한다는 점도 부각했다. 이 대통령은 "적극적 투자로 성장잠재력을 높여 결실을 국민께 고루 돌려드리겠다. 혁신의 성과와 미래 성장의 기회가 곳곳으로 고루 퍼져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안의 장벽부터 허물어야 한다.



국힘 박수민, '5·18토론' 이진숙에 "잘못된 역사인식 사과하라"

국민의힘 박수민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우파 단체와 함께 '5·18 민주화운동 재조명 포럼'을 진행해 논란이 된 자당 이진숙 의원을 향해 "나라와 역사 앞에, 국민과 당원 앞에 신속하고 분명하게 사과하라"고 말했다. 정점식 원내대표 정책특보인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부정하거나 훼손하는 것은 우리가 지켜야 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스스로 훼손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잘못된 역사 인식과 언행에 대해서는 진영을 떠나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이러한 일이 국민의힘 안에서 반복된다면, 어렵게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려는 당에도 다시 한번 정치적 상처를 남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李대통령, 종전 위한 다자논의 제안…'북핵 중단 방안'도 모색

남북대화 단절 속 돌파구 모색…논의 당사국은 언급 안해 '포용적·안정적·책임있는 평화공존' 대북 청사진 제시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6·25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다자 논의를 제안했다. 남북대화가 단절된 상황에서 당사국 간의 다자 대화를 돌파구로 삼아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논의에 착수하고, 이 과정에서 북핵 중단 방안까지 모색해보겠다는 구상으로 읽힌다. 이 대통령이 종전 협상과 관련해 다자 논의를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올해 3·1절 기념사에서는 "남북 간의 실질적인 긴장 완화와 유관국 협력을 통해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번 광복절 경축사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당사국 간 논의를 공식적으로 제안해 다자 테이블에서 대화 물꼬를 트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향한 실질적 진전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종전 논의의 '당사자들'에 해당하는 국가를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남북 및 미국·중국 등 4자 대화일 가능성이 있다.



[동정] 오세훈 서울시장, 제81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81주년 광복절인 15일 오전 종로 보신각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에 참석했다. 이어 100여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서울미래연합 합창단'과 '광복절 노래', '서울의 찬가'를 합창했다. 오 시장은 광복회 추천 독립유공자 후손 9명을 비롯한 11명의 타종인사와 기념 타종한 뒤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 삼창했다.



국힘, 李대통령 경축사에 "북한 호응만 구걸한 안보 포기 선언"

"北 무력도발에 경고 없어…힘 담보되지 않은 평화는 안보 자해" 국민의힘은 15일 이재명 대통령의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 "안보 포기 선언"이라면서 국정 기조의 대전환을 촉구했다. 그는 "상호 위협 의사를 내려놓자며, 북한 핵개발과 미사일 시험에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면서 "우리가 언제 북한을 위협한 적이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선제적 지속적 평화조치'는 결국 우리만 무장 해제하겠다는 소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굳건한 한미 동맹과 확실한 힘이 담보되지 않은 평화 구호는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상대의 선의에 방치하는 안보 자해나 다름없다"고 했다.



“조국 사면 후회하지 않습니까?”···안철수, 광복절에 이 대통령 향해 직격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광복절인 15일 “이재명 대통령, 작년 광복절의 조국 사면 후회하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6·3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를 언급하며 “그는 평택 재선거에 출마해 국민의힘에 소중한 1석을 더해주었다”고 했다.



국민의힘 내부서도 이진숙 비판···홍준표 “시대정신을 망각한 돈키호테인가”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 재조명 포럼’을 열어 논란이 된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 의원을 향해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정점식 원내대표 정책특보인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부정하거나 훼손하는 것은 우리가 지켜야 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스스로 훼손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고, 토론에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며 “5·18 정신을 존중하고 계승한다는 국민의힘의 원칙은 절대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민석·정청래·송영길 일제히 "약무호남, 시무국가" 막판 호소

이날 처음으로 연단에 오른 정청래 당 대표 후보는 "약무호남, 시무국가. 정청래가 그것을 하겠다.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송영길 후보는 "오늘(15일)은 광복 81주년이다. 빛의 도시 광주에서 광복절 81주년을 맞이한다"며 "빛의 혁명으로 이재명 정부가 탄생했다. 이재명 정부와 함께 광주특별시를 대체불가의 새로운 산업의 토대로 만들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연단에 오른 김민석 후보는 "약무호남 시무국가의 뜻은 시대마다 바뀌었다. 이에 동의하나"라고 물으며 "저는 이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찐사랑'을 안다. 함께 설계했고 함께 꿈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남 AI 메가프로젝트는 이재명의 꿈이자, 호남의 꿈이고, 김민석의 꿈"이라며 "대통령의 역사적 승부수이기에 저도 모든 것을 걸고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라고 했다.



경남교육청, 광복절에 유공자 후손·학생 토크콘서트 '빛이음'

엄숙한 기념식 대신 소통형 행사…독립정신 계승·미래 다짐 공유 경남도교육청은 제81주년 광복절인 15일 밀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학생, 권순기 교육감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빛이음'을 개최했다. '빛을 되찾은 날, 경남교육가족이 빛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독립유공자 후손과 학생이 만나 광복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기고 헌신의 기억을 미래로 계승하고자 마련됐다. 3부는 참석자 전원이 '미래 다짐 카드'를 작성하는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국힘, 이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에 “안보 포기 선언···북 도발에 한마디도 없어”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마친 후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그 뒤로 왼쪽부터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 김종훈 진보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앉아있다. 국민의힘은 15일 이재명 대통령의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두고 “안보 포기 선언”이라고 비판하며 대북정책을 비롯한 국정 기조의 전환을 촉구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한 뒤 페이스북에 “오늘 이 대통령의 8·15 경축사는 국민 포기 선언”이라고 적었다.



푸틴 "북한과 현안 공동사업"…김정은에 광복절 축전 확인

북한 우크라전 추가 파병설 속 '포괄적·전략적 동반자' 강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광복절 기념 축전을 보냈다고 크렘린궁이 15일 발표했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축전에서 "오늘날 모스크바와 평양의 관계는 전례 없이 높은 수준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양국은 모든 분야에서 활발히 협력하고 있으며, 지역 안보와 안정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공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초대 전남광주통합시당위원장에 안도걸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초대 위원장에 안도걸 의원이 선출됐다.



정부, 日 야스쿠니 공물·참배에 "개탄 금할 수 없어"

정부가 15일 일본 정계의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과 참배를 비판했다.



金 "광주는 제 영혼"·鄭 "호남의 사위"·宋 "호남의 아들"

후보들은 이날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연설회에서 특히 호남권 반도체 메가특구의 성공을 이끌 적임자가 자신이라는 점을 어필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김 후보는 "저는 광주(5·18 민주화운동)로 3년 감옥을 살았다"면서 "광주는 제 영혼이고 자부심"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호남의 메가 프로젝트가 성공하려면 당청 일치가 필수라는 점도 강조했다. 김 후보는 "흔들리지 않는 완벽한 당청 일치로 김민석과 이재명 대통령이 손을 잡고 전 세계에 찬양하는, 호남이 선도하는 'K황금시대를 열어 내겠다"고 했다. 정 후보는 "전남 강진이 처가인 호남의 사위가 인사드린다"며 호남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정 후보는 "광주는 민주화의 성지를 넘어 AI강국,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며 "정청래가 그것을 하겠다"고 역설했다. 정 후보는 이날도 "노무현 대통령은 '사람 대접받고 싶으면 의리를 지켜야 한다'고 말씀했는데, 정청래가 의리 하나만큼은 으리으리하다"며 김 후보의 탈당 이력을 우회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또한 "'약무영길 시무재명'"이라며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할 송영길, (지지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광복 81주년 경축식…전국서 독립유공자 숭고한 희생 기려

AI로 되살린 순국선열, 봉오동 전투 승리 재현…독립운동 정신 되새겨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리고 일제강점기 아픔의 역사를 되새기는 행사가 15일 전국 각지에서 이어졌다. 독립기념관은 이날 충남 천안시와 공동으로 겨레의 집 '불굴의 한국인 상' 앞에서 광복절 경축식을 열었다. 울산시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상욱 울산시장과 독립유공자 가족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춘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강원지역 경축식에는 우상호 강원지사와 국군장병 등 1천여 명이 자리했다. 인천시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광복절 경축 행사를 거행했다. 경북도는 도청 동락관에서 광복절 경축식을 열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경축식에는 주요 기관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등 1천30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도는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신용한 충북지사, 사할린 교포 등 700여 명이 함께 한 광복절 경축식을 열어 독립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렸다.



李대통령, '종전' 다시 제기…통일부, 9월 유엔 11월 中 APEC 활용

통일부는 종전문제를 다시 제기한 광복절 경축사에 대한 후속조치로 이날 "한반도의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논의에 착수"할 것이라며 "유관부처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마련해 추진"하는 한편 "주요국의 지지를 확보해 평화체제 논의의 시작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북핵 능력 고도화 중단을 위한 실효적 방안'과 관련해 앞으로 "유관부처 협의를 통해 실현가능한 구체적 해법을 마련해 추진하고 주요국과의 전략적 소통을 통해 우선 북의 핵 활동을 중단하는 논의를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전쟁을 종식하고, 한반도의 불안정한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여정에 나설 것"이라며 "서로에 대한 상호 위협 의사를 내려놓고, 아주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의했다.



연해주의 '페치카' 최재형을 아시나요…흉상·기념관 건립 추진(종합)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물심양면으로 도왔고, 연해주 항일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최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이 최근 서울에서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 서울 강동구에서 최 선생 흉상 건립이 추진되고, 선생을 존경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사단법인 독립운동가 최재형 기념사업회'도 흉상 제막과 함께 장기적으로 기념관 건립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용산구 기념사업회 사무국에서 최재형 선생 흉상 제막식이 열렸다. 최재형 선생 탄신 166주년 기념식과 겸해 열린 흉상 제막식에는 광복절을 맞아 국가보훈부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최재형 선생의 후손들이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아직 국내에 변변한 기념관이 없어, 기념사업회가 추진하는 기념관 건립이 현실로 이뤄지면 미래에는 기념관에 제자리를 찾아 설치될 예정이다. 기념관 건립 역시 기념사업회의 숙원 사업이다. 서울 강동구도 최근 '독립운동가 최재형 지사 흉상 건립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관련 절차를 추진 중이다. 최 선생의 본관인 전주 최씨 종친회가 강동구에 흉상을 세우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구가 행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푸틴, 김정은에 광복절 축전···“북·러 관계 전례 없이 높은 수준”

2024년 6월19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수산 영빈관에서 열린 공동 문서 서명식에서 서명하고 있다. 타스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광복절인 1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 “러시아와 북한의 관계가 전례 없이 높은 수준에 올라섰다”고 강조했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축전에서 “오늘날 모스크바와 평양의 관계는 전례 없이 높은 수준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양국 간 협력을 앞으로도 확대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특히 군사 분야에서 협력이 빠르게 확대됐다.



정부, 日야스쿠니 공물·참배 "개탄"…日관계자 초치해 항의(종합)

국방부, 현직 방위상 참배에 日방위주재관 초치…"미래지향적 노력에 반해" 정부가 15일 일본 정계의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과 참배를 비판했다. 특히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이 현직 방위상으로는 2년 만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데 대해 관계자를 초치해 강력히 항의했다. 김학조 국방부 국제정책관은 이날 나가요시 다케시 주한 일본 방위주재관을 국방부 청사로 초치해 고이즈미 방위상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강행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김 국제정책관은 일본 방위상이 과거 식민지 침탈과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한 것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역사 망각한 시대착오”···정부, 광복절 일본 야스쿠니 행보에 강력 항의

광복절인 15일 도쿄에서 열린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81주년 기념 행사에서 방문객들이 일본 국기와 욱일기를 들고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있다. AP 정부가 광복절인 15일 일본 정치권 인사들이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거나 공물을 봉납한 데 대해 강하게 항의했다. 외교부는 주한일본대사관 관계자를 초치했고, 국방부도 주한 일본 방위주재관을 불러 유감을 표명했다. 국방부도 일본 방위상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항의했다. 김학조 국방부 국제정책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나가요시 다케시 주한일본방위주재관을 불러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광복절인 15일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를 직접 참배하는 대신 공물을 봉납했다.



광복절에 야스쿠니 참배한 日에 항의..주한日방위주재관·대사관 공사 초치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15일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야스쿠니 신사에서 참배하고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직접 참배하지 않고 자민당 고위 당국자들 편에 공물을 바쳤다. AP뉴시스 정부는 15일 광복절에 일본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과 집권 자민당의 간부들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에 대해 항의했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농림수산상이었던 지난해에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바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고 공물 대금만 봉납했다.



국힘, 통상본부장 전격 직권면직에 "비상식적…교체이유 밝혀야"

국민의힘은 15일 여한구 전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전격적으로 직권 면직되자 "이런 비상식적인 국정 운영이 어디 있느냐"고 비판했다. 이어 "더욱 황당한 것은 그 이유다.



李대통령, 종전 위한 다자논의 제안…'북핵 중단 방안'도 모색(종합)

남북대화 단절 속 돌파구 모색…논의 당사국은 언급 안해 '포용적·안정적·책임있는 평화공존' 대북 청사진도 제시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6·25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다자 논의를 제안했다. 남북대화가 단절된 상황에서 당사국 간의 다자 대화를 돌파구로 삼아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논의에 착수하고, 이 과정에서 북핵 중단 방안까지 모색해보겠다는 구상으로 읽힌다. 이 대통령이 종전 협상과 관련해 다자 논의를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올해 3·1절 기념사에서는 "남북 간의 실질적인 긴장 완화와 유관국 협력을 통해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번 광복절 경축사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당사국 간 논의를 공식적으로 제안해 다자 테이블에서 대화 물꼬를 트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향한 실질적 진전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남북이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위해, 함께 마주 앉길 바란다"며 남북 대화도 제의했다. 이 대통령은 다만 지난해 경축사에서 언급한 '9.19 군사합의 복원'과 같은 구체적인 대북 제안은 올해는 거론하지 않았다. 국방부 관계자는 9·19 군사합의 복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통일부 방침에 대해 "한반도 안보 환경을 고려해 다양한 긴장 완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북한 이탈 대학생·청년, 독도 방문…'통일의 노래' 제창

광복 81주년을 맞아 북한 이탈 대학생과 청년들이 대한민국 영토 동쪽 끝 독도를 찾았다.



7.27이어 8.15에도 첫 참배한 '주애'…北 건국서사와 연결

김주애는 지난 달 27일 정전협정체결 기념일에는 '조국해방전쟁참전열사묘'를 처음으로 참배하기도 했다. 15 해방을 맞아 옛 소련군을 추모하는 해방탑 참배에 처음으로 동참했다. 15 해방일은 북한의 건국과 발전 서사에서 가장 중시하는 기념일에 해당한다.



정부, 日야스쿠니 참배·공물 봉납 강력 규탄...방위주재관 초치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15일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야스쿠니 신사에서 참배하고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직접 참배하지 않고 자민당 고위 당국자들 편에 공물을 바쳤다. 뉴시스 정부가 일본 책임 있는 지도급 인사들의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과 참배를 강력히 비판하며, 현직 방위상의 신사 참배 강행에 대해 주한 일본 방위주재관을 초치해 엄중히 항의했다. 김학조 국방부 국제정책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나가요시 다케시 주한 일본 방위주재관을 초치해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강행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최대 격전지 호남···송영길 “호남의 아들” 정청래 “사위” 김민석 “제 영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정청래·김민석(기호 순) 당 대표 후보가 15일 경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호남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정청래·송영길 당 대표 후보가 15일 전남광주 나주시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전남광주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연설회에서 “저는 광주(5·18 민주화운동)로 3년 감옥을 살았다. 김 후보는 끈끈한 당·청 관계를 강조하며 자신이 호남권 반도체 메가 특구의 성공을 이끌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전남 강진이 처가인 호남의 사위가 인사드린다”며 호남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정 후보는 이날 ‘의리’를 강조하며 김 후보의 탈당 이력을 우회 비판했다. 당원들이 정청래를 지켜달라”고 했다. 정 후보는 ‘4통 통합’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전남 고흥 출신 호남의 아들 송영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정 후보를 겨냥해 “호남 사위도 좋지만 아들에게 힘을 줘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이것을 이겼다고 말하는 건 분식 회계”라고 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복절 81주년 경축식…유공자 11명 포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었다.



張, 李대통령 경축사에 "안보 포기"…與 "옹졸·무책임"(종합)

장 대표는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한 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 대통령의 8·15 경축사는 국민 포기 선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상호 위협 의사를 내려놓자며, 북한 핵 개발과 미사일 시험에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며 "우리가 언제 북한을 위협한 적이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전 대변인은 "진정한 안보는 맹목적 대결 주의가 아니라 무력 충돌의 가능성을 통제하고 평화를 제도화하는 데서 출발한다"며 "국민의힘이야말로 무책임한 안보 불안 조장을 포기하라"고 촉구했다.



김정은 "북러 친선 대이어 발전"…푸틴 "공동사업 계속 확신"(종합2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광복절을 계기로 김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뜻하는 것으로 보이는 양국의 '공동사업'을 언급하며 친선관계를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조국해방 81돌에 즈음하여 8월14일 해방탑을 찾으시였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자신의 명의로 '쏘련군 렬사들의 공적을 우리는 잊지 않는다'라는 글귀가 적힌 화환을 해방탑에 진정했다. 김 위원장의 광복절 해방탑 방문은 이번이 세번째다. 그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대한 조약'(북러 조약)이 체결된 2024년부터 광복절에 맞춰 해방탑을 찾으며 러시아와의 '밀착'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평양 해방탑은 1945년 북한 지역에서 일본군을 몰아내다 전사한 소련군을 추모하는 상징물이다. 푸틴 대통령도 김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 광복 80주년을 축하했다. 푸틴 대통령은 "오늘날 모스크바와 평양 사이의 관계는 전례 없이 높은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 수준에 올라섰다. 북러 정상은 매년 광복절을 계기로 축전을 교환한다. 다만 북한 매체는 김 위원장의 답전은 언급하지 않았다. 푸틴 대통령이 축전에서 언급한 양국의 '공동 사업'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은 14일 광복절 계기로 항일 빨치산과 독립운동가들이 묻힌 대성산혁명열사릉을 찾아 헌화했으며 항일혁명열사 추모비도 찾았다. 김 위원장의 이번 참배일정에는 딸 주애와 부인 리설주 여사가 동행했다. 주애가 김 위원장의 광복절 참배에 동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허은아 "국민통합은 같은 규칙을 믿을 수 있는 사회 만드는 것"

허 비서관은 KTV 유튜브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정부의 국민통합은 같은 생각이 아니라 같은 규칙을 믿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허 비서관은 국민통합 관련 '지수'를 예로 들며 "성과에 자신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정부를 "밥값 하는 정부"라고 평가하며 "공존, 포용, 연대라는 가치에서 움직이려 한다.



정부, 日 야스쿠니 공물·참배에 "시대착오적 행위 개탄"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에서 "정부는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급 인사들이 또다시 공물을 봉납하거나 참배를 되풀이하는 등 역사를 망각한 시대착오적인 행위를 한 데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일본 방위상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역사를 직시하는 가운데 신뢰에 기반한 미래지향적 관계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한일 양국의 노력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며 우려를 전했다. 이어 "정부는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며 "이는 양국 간 신뢰에 기반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한 중요한 토대"라고 강조했다.



정부, 日야스쿠니 공물·참배 "개탄"…日관계자 초치해 항의(종합2보)

특히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이 현직 방위상으로는 2년 만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데 대해 관계자를 초치해 강력히 항의했다. 김학조 국방부 국제정책관은 이날 나가요시 다케시 주한 일본 방위주재관을 국방부 청사로 초치해 고이즈미 방위상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강행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김 국제정책관은 일본 방위상이 과거 식민지 침탈과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한 것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한국 광복절이자 일본 패전일인 이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대금을 사비로 봉납했다. 총리가 아닌 자민당 총재 자격이었다. 현직 방위상이 일본 패전일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은 2024년 기하라 미노루 당시 방위상 이후 2년 만이다.



한미 협상 중 ‘통상본부장 면직’···야당 “이유도 밝히지 않은 비상식적 국정운영, 무슨 비밀 감추려 하나”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여한구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직권 면직된 것을 두고 정부의 인사 조치를 비판하며 대미 통상 협상 공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여 본부장은 한미 간 관세·투자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전격 면직됐다. 그러면서 “도대체 무슨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었던 것이냐”며 “대미 통상 협상의 한복판에서 통상 사령탑을 대안도 없이 교체한 이유를 국민 앞에 명확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與당권주자들, 최대 승부처 호남서 '연고' 앞세워 구애

15일 전남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합동연설회를 앞두고 김민석·정청래 당대표 후보 지지자들이 응원전을 벌이고 있다. 박희영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에서 당권 주자들이 저마다 '호남 연고'를 앞세우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민주당은 15일 전남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전남·광주 순회경선 합동연설회를 열었다.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는 호남과의 인연을 강조하는 한편, 이재명 정부의 호남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과 당의 통합·개혁 등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광주의 아들. 전남의 외손, 김대중의 직계"라며 "광주·전남의 미래, 김민석이 이재명과 함께 챙기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정 후보를 향한 견제도 이어갔다. 송 후보는 "호남 사위도 좋지만 아들에게 힘을 줘야 되지 않겠느냐. 박선원 후보는 "5.18 폄훼하는 모든 세력을 쓸어버리겠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한민수 후보는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하고 왜곡하는 데 앞장선 사람이 있다.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에 끝까지 책임묻겠다"고 했다.



윤준병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연임…"현안 해결 책임 정당으로"

더불어민주당 윤준병(정읍·고창)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이 15일 연임에 성공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이날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정기당원대회를 열고 단독 출마한 그를 새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북한단신] 러 메드베데프, 김정은 위원장에게 광복절 축전

북한이 '조국해방의 날'로 부르는 광복절을 맞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통합러시아당 위원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14일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민주당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위원장에 ‘친명’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초대 위원장에 선출된 안도걸 의원이 15일 전남광주 나주시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정기당원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위원장에 ‘친명(친이재명)’계 안도걸 의원이 선출됐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위원장으로 안도걸 후보가 선출됐음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선포 직후 양부남 의원으로부터 당기를 전달받았다. 두 분의 소중한 비전을 온전히 품고 가겠다”고 밝혔다. 더 치열하게 뛰겠다”고 말했다.



김태호 "분권형 개헌돼야…李대통령은 '연임 불추진' 선언하라"(종합)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들과 만나 "이 대통령이 추진하는 것은 연임이 가능한 개헌을 통해 본인의 퇴임 후 재판을 피하려는 빌드업 과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신성범·최형두 의원 등도 이 대통령과 골프 회동 제안을 받았으나 성사되지는 않았다. 한편 김태호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비록 우연한 계기가 개헌 논의를 촉발한 상황이지만, 이제라도 여야 정당 간에 진정성 있는 개헌 논의가 시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승자 독식과 정치 양극화 극복을 위해 대통령의 권한을 분산하는 분권형 개헌이 돼야 한다"면서 "개헌은 반드시 여야 합의로 투명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李 "'불안정 정전 종식" 추진..통일부 "대통령 업무보고와 일맥상통"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한반도의 불안정한 정전 체제를 종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반도 평화협정은 최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제시한 바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한반도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바꿀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한 입장을 내고 "통일부가 지난 5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밝힌 내용들과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통상 사령탑' 여한구 본부장 경질…"대미 관세협상과 무관"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5일 돌연 경질된 가운데 정부 고위관계자는 "한미 관세 협상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 역시 개인적 비위 의혹은 "실제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법적 대응까지 검토하겠다고 부인한 바 있다. 여 본부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통상교섭본부장으로 기용돼 한미 관세 협상 등 주요 통상 현안에서 실무 사령탑 역할을 해왔다.



김민석 "주택 공급, 속도가 핵심...주택법 개정안 통과돼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남광주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15일 지역주택조합 사업계획 승인 조건 완화 내용이 담긴 주택법 개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金 "제 영혼"·鄭 "사위"·宋 "아들"…승부처 호남서 득표 사활(종합)

후보들은 이날 전남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과 전북 익산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잇달아 열린 연설회에서 특히 호남권 반도체 메가특구의 성공을 이끌 적임자가 자신이라는 점을 어필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김 후보는 "저는 광주(5·18 민주화운동)로 3년 감옥을 살았다"면서 "광주는 제 영혼이고 자부심"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특히 노모와 아내가 머무를 아파트를 마련한 익산에서 열린 연설회에서 "전북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전북 사람으로 새롭게 거처를 정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전남 강진이 처가인 호남의 사위가 인사드린다"며 호남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정 후보는 "광주는 민주화의 성지를 넘어 AI강국,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며 "정청래가 그것을 하겠다"고 역설했다. 정 후보는 이날도 "노무현 대통령은 '사람 대접받고 싶으면 의리를 지켜야 한다'고 말씀했는데, 정청래가 의리 하나만큼은 으리으리하다"며 김 후보의 탈당 이력을 우회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송 후보는 전북 연설에서는 "검찰 개혁 다 끝났다니까 뭘 또 우려먹으려고 하나"라며 "정청래 필요 없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전북 지역에서 시작된 동학농민혁명을 주제로 한 '죽창가'를 불렀다.



金 "미스터 새만금" 鄭 "4통 통합" 宋 "비겁한 정치 끝장낼 것"

뉴스1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들은 15일 각자만의 방식으로 전북 당심에 막판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전북 익산시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열었다. 전북 지역의 최대 주요 정책 현안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9조원 투자 관련해서도 발언을 이어갔다. 송 후보는 "제가 얼마 전에 정의선 현대차 회장을 만났다"며 "현대차의 9조원 투자가 향후 90조, 900조원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새만금 개발 속도전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정립하겠다"며 "전주를 금융의 중심으로 만드는 비전에 100% 동의한다. 아울러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에서 전북이 빠져 걱정이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여당이다. 걱정하는 사람들이 아닌 만들어내는 사람들이다.



李대통령 "프로야구의 한 시대 빛낸 故백인천 깊은 애도"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고 백인천 감독님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김민석, 승부처 호남 경선서 과반 득표…鄭에 24.89%p차 승리

김 후보는 전체 당원의 33%가량이 몰린 호남 경선에서 과반 득표로 승리해 당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전남 나주에 이어 전북 익산에서 합동 연설회를 한 뒤 호남 지역의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김 후보는 최대 승부처인 호남 경선에서 크게 승리하면서 누적 득표율(경남·대구·경북지역 가중치 미반영)에서도 과반(52.21%) 득표율을 얻었다. 당 대표 경선은 선호투표제로 치러진다.



[속보]김민석, 민주당 전대 호남서 57.54%···정청래 32.65%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15일 전남광주 나주시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전남광주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 발표하고 있다. 김 후보는 13만9307표를 얻어 57.54%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도 김 후보가 모두 앞섰다. 송 후보는 1만6874표(11.12%)를 기록했다.



韓총리, 남해안 집중호우 예보에 "선제적 통제·비상근무" 지시

한성숙 국무총리는 15일 밤부터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예고됨에 따라 관계 기관에 긴급 지시를 내렸다.



호남서 압승한 김민석...'단독 과반' 길 열렸다

뉴스1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15일 호남권 순회경선에서 압승했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호남권 순회경선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김 후보가 총 13만9307표(57.54%)를 얻으면서 압승했다. 김 후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전북특별자치도 모든 지역에서 과반을 달성하며 1위 자리 수성에 성공했다. 반면, 정 후보는 직전 지역별 순회경선과는 달리 이날 호남권 순회경선에서는 한 곳에서도 승리하지 못하면서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었다. 김 후보가 단순 1위 자리 수성을 넘어 현재까지 지역별 순회경선 누적 득표수가 과반을 넘었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직전 지역별 순회경선과 이날 호남권 순회경선 결과를 종합하면 김 후보는 52.21%에 달하는 23만5128표를 얻었다. 반면 정 후보는 총 17만1768표(38.14%)를 기록 중이다. 여기에서 정 후보가 김 후보를 크게 앞지르지 못할 경우, 현재의 김 후보 단독 과반 상태가 유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김 후보는 투표 결과 공개 이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감사하다. 정 후보는 SNS에 "호남에서 크게 졌다.



김민석, 최대 승부처 호남서 57.54% 압승···누적 득표 52% 넘어

더불어민주당 김민석·정청래 당 대표 후보가 15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전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가운데 정 후보가 정견 발표를 마치고 김 후보와 악수하고 있다. 정청래 의원은 38.14%, 송영길 의원은 9.65%로 뒤를 이었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전북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전남광주·전북 순회 경선 개표 결과 김 의원이 두 지역에서 57.54%(13만9307표)를 득표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32.64%(7만9033표), 송 의원은 9.81%(2만3749표)의 득표율을 얻었다. 이날 호남 지역 순회 경선 결과 김 의원은 전남광주와 전북 두 지역 모두에서 과반(전남광주 57.03%, 전북 58.39%)을 차지했다.



김민석, 승부처 호남경선서 鄭에 24.89%p차 승리…누적득표 과반(종합)

김 후보는 전체 당원의 33%가량이 몰린 호남 경선에서 과반 득표로 승리해 당권 경쟁에서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됐다. 반대로 정 후보 입장에선 남은 수도권(전체 당원의 38%) 경선(16일)에서 큰 격차 승리로 역전극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전남 나주에 이어 전북 익산에서 합동 연설회를 한 뒤 호남 지역의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후보별 득표수를 집계한 결과 김 후보가 득표율 57.54%로 정 후보(32.65%)에 24.89%포인트(p) 차이로 앞섰다. 지역별로 보면 김 후보는 전남광주 57.04%, 전북 58.3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김 후보는 최대 승부처인 호남 경선에서 크게 승리하면서 누적 득표율(경남·대구·경북지역 가중치 미반영)에서도 과반(52.21%) 득표율을 얻었다. 앞서 2주차 순회 경선까지 누적 득표율에서 김 후보(46.01%)는 정 후보(44.53%)에 불과 1.48%p 차이로 앞서 있었다. 이날 호남 지역의 최고위원 경선에선 박선원 후보가 18.53%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장동혁, 광복절에 올림픽공원 찾아 "李대통령 연임개헌 저지"

이승만 연설 읊으며 "참정권 안전한가"…張포함 의원 20명 참석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광복절인 15일 저녁 잠실 올림픽공원을 다시 찾아 장외 강경 우파 행보를 이어갔다. 이어 "독재를 몰아내고 민주주의를 세우고자 우리 선조들이 목숨을 바쳤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에 독재를 연장하겠다는 개헌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광복절에 다시 모인 우리가 참정권을 지켜내고 이재명의 독재를 막아내야 하지 않겠느냐, 자기 한목숨 살리려고 대한민국을 버리겠다는 이재명의 연임 개헌만은 막아내야 하지 않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집회 참석자들은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 투표 수개표", "(이 대통령) 탄핵" 등 구호를 외치며 호응했다. 집회에 참석한 한 의원은 통화에서 "오늘 처음 집회에 나갔는데 현장의 열기에 놀랐다. 시민들의 요구는 무시할 수 없는 흐름"이라고 강조했다.



정청래 “호남에서 크게 져…겸허하게 존중하고 수용”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5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전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 발표를 하는 중 물을 마시고 있다. 호남 당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김민석, 호남 압승으로 과반 선두…정청래와 격차 14%p로 벌어져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전북 익산 원광대에서 합동연설회를 연 뒤 전남·광주와 전북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김 후보는 호남에서 57.54%(13만9307표)를 얻었다. 정청래 후보는 32.65%(7만9033표), 호남 출신인 송영길 후보는 9.81%(2만3749표)에 그쳤다. 김·정 두 후보 간 격차는 24.89%포인트(p)에 달했다. 송 후보는 전남·광주 11.12%, 전북 7.61%를 기록했다. 호남 결과를 반영한 누적 득표율에서 김 후보는 52.21%(23만5128표)로 과반을 넘겼다. 이로써 호남 투표 전 1.48%p에 불과했던 선두 두 후보의 격차는 14.07%p로 크게 벌어졌다. 변수는 남아 있다.



김민석, '승부처' 호남 압승으로 승기…수도권 경선 향배 주목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선호투표제를 통한 결선투표를 할 필요 없이 김 후보가 1차에서 과반을 얻어 승리할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김 후보를 바짝 뒤쫓던 정청래 후보는 서울·경기 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대승을 거둬 역전하는 상황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이다. 김 후보는 15일 발표된 전남광주·전북 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57.54%를 얻어 정 후보(32.65%)를 24.89%p 차이로 앞섰다. 이때만 해도 김 후보와 정 후보 중 어느 쪽도 승기를 잡았다고 보기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민주당의 텃밭이자 전체 권리당원의 3분의 1 이상이 모인 호남에서 김 후보가 단순한 과반 승리를 넘어 60% 가까운 득표율로 정 후보를 따돌렸다. 정 후보 역시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호남에서 크게 졌다"며 "겸허하게 존중하고 수용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의 승패와 관계없이 민주당의 승리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 측이 기대해 볼 만한 변수는 서울·경기 지역의 투표율이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를 보면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는 김 후보와 정 후보가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장동혁 “이재명 연임 개헌만은 막아야”···광복절 올림픽공원 집회서 총공세

광복절인 15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장외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스레드 갈무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광복절인 15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을 다시 찾아 이재명 정부를 겨냥한 장외 강경 우파 집회를 이어갔다. 장 대표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연설을 낭독하며 이 대통령의 개헌 추진을 ‘독재 연장’으로 규정하고, 연임 개헌 저지를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날 대형 태극기를 흔들며 행진한 뒤 마이크를 잡고 이 전 대통령이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선포와 광복 3주년을 기념해 했던 연설을 낭독했다. 조광한·김민수 최고위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李대통령 "프로야구 한 시대 빛낸 백인천 감독 깊은 애도"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고(故) 백인천 감독님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고인의 명복을 기원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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