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4

경제 2026-08-24

글로벌 발주 전망치 45%↑... K-조선 'FDC·SMR' 바다 위 신시장 열린다

K-조선이 고부가 선박 수주 호조와 새로운 해양플랜트 시장 개척에 힘입어 장기 호황을 향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에너지 운반선 수요 급증과 더불어, 플로팅 데이터센터(FDC) 등 미래형 해양 구조물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하며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모양새다. 상반기에만 이미 예상을 뛰어넘는 대규모 발주가 쏟아진 데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로 원유 및 가스 도입선 다변화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결과다. 특히 국내 조선사들의 주력 선종인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탱커가 전체 발주 시장을 강력하게 견인하고 있다. 수익성 지표인 신조선가 역시 우상향 기류를 확고히 유지할 전망이다.



피말리는 고금리 시대…삼전·닉스 말고 봐야할 종목은?

사진=뉴시스 글로벌 국채 금리가 최고 수준으로 치솟는 국면에서는 주주환원 확대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높일 수 있는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채 금리 상승으로 주식 투자에 대한 의문이 불거지는 만큼, 회사 자금을 자사주 매입·배당금 확대 등 주주환원에 활용하는 기업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24일 보고서를 통해 "금리 상승 국면에서는 성장을 위한 투자보다는, 주주환원을 통한 재무레버리지 비율 상승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금리 상승 국면에선 회사의 이익 증가에 대한 신뢰도가 약해지기 때문에, 재무레버리지 비율을 높이는 것이 시장 평가에 유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재무레버리지 비율 증가에 있어 '주주환원 확대'에 집중한 기업이 좋은 주가 흐름을 보였다.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을 확대하면 자기자본 규모를 줄여 재무레버리지를 높일 수 있다.



동시에 뛴 美·日·유럽 장기금리…한국도 주식·채권·대출에 연결된 '금리 전염' [쓸만한 이슈]

지난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채권 매도세가 확산하면서 선진국 전반에서 정부와 기업, 가계의 차입 비용이 상승하고 있다. 각국의 대표적인 장기금리인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30년 만기 등 초장기 국채금리는 이보다 더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최근 미국 30년물 국채금리는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고 일본 10년물은 30여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미국 재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3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장중 5.33%를 넘어 2007년 이후 약 19년 만의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다. 미국 시간으로 20일 미국 10년물은 다시 4.71%, 30년물은 5.25% 수준까지 상승했다. 일본에서는 10년물 국채금리가 지난 18일 2.945%까지 올라 1996년 이후 약 30년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독일 10년물은 3.2%를 넘어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프랑스 장기금리 역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보기 어려웠던 수준에 도달했다. 영국 10년물은 지난 18일 5.176%까지 상승했다. 20일 기준 미국 30년물은 약 5.2%, 영국은 5.8%, 독일은 3.8%에 가까운 수준까지 상승했다. 특히 중앙은행 등이 보유하던 국채 비중이 줄고 시장가격에 민감한 민간 투자자가 더 많은 국채를 떠안게 되면 투자자는 그 대가로 더 높은 기간 프리미엄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국가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통화정책 기대라기보다는 채권의 기간 프리미엄이 올라가는 상황이다. 미국의 기간 프리미엄이 다른 나라 장기국채 기간 프리미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상당히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기술주와 밀접하게 움직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매년 셧다운하는 시몬스 공장 "품질 또 품질"

경기도 이천 소재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청결을 최우선으로 관리되고 있는 생산시설 전경. 시몬스 제공 [이천(경기도)=김현철 기자] 시몬스가 침대업계 최초로 글로벌 철강·소재 기업들과 협력해 매트리스 핵심 소재를 공동 개발하고 공급망을 구축했다. 완성된 소재를 단순 공급받는 방식에서 벗어나 소재 단계부터 매트리스에 최적화된 기술을 공동 개발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시몬스는 지난 21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침대 생산시설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미디어 투어를 열고 포스코, 고려제강과의 3자 협력 내용을 공개했다. 시몬스는 이를 자체 매트리스 설계·생산 기술과 결합해 제품을 생산한다. 시몬스는 1925년 세계 최초로 포켓스프링 제조기계 특허를 취득한 뒤 포켓스프링 대량 생산을 통해 침대 대중화에 기여해왔다는 설명이다. 시몬스는 침대가 실제 생산되는 제조·연구 통합 거점인 시몬스 팩토리움도 공개했다.



"매트리스 최적화 소재 개발" 철강기업 손잡은 시몬스

경기 이천 소재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청결을 최우선으로 관리되고 있는 생산시설 전경. 시몬스 제공 시몬스가 침대업계 최초로 글로벌 철강·소재 기업들과 협력해 매트리스 핵심 소재를 공동 개발하고 공급망을 구축했다. 완성된 소재를 단순 공급받는 방식에서 벗어나 소재 단계부터 매트리스에 최적화된 기술을 공동 개발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시몬스는 지난 21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침대 생산시설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미디어 투어를 열고 포스코, 고려제강과의 3자 협력 내용을 공개했다. 시몬스는 이를 자체 매트리스 설계·생산 기술과 결합해 제품을 생산한다. 시몬스는 1925년 세계 최초로 포켓스프링 제조기계 특허를 취득한 뒤 포켓스프링 대량 생산을 통해 침대 대중화에 기여해왔다는 설명이다. 이 기간 생산설비를 점검·정비하고 생산동을 청소한다.



시몬스, 포스코·고려제강과 MOU 체결···“소재 수급·품질 안정적 관리 필요”

시몬스가 매트리스 핵심 소재의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 관리를 위해 지난 1월 포스코·고려제강과 3자 협력체계를 구축한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다. 앞서 시몬스는 2024년 7월 포스코와 스프링 선재를 공동 연구해 포스코산 바나듐 특수합금강을 적용한 ‘바나듐 포켓스프링’을 출시했다. 시몬스의 바나듐 포켓스프링은 포스코가 생산한 바나듐 특수합금강 소재를 고려제강이 강선으로 가공해 시몬스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생산된다.



유럽 디젤 부족에 마진 뛴다…정유 4사, 하반기도 '호황' 이어가나

국내 정유업계가 유럽의 디젤 공급 부족과 계절적 정제마진 상승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러시아·중국의 수출 제한으로 유럽의 디젤 재고가 지난 2022년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가운데 통상 8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디젤 마진 상승기까지 맞물리고 있어서다.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정유 4사의 수출 채산성과 수익성도 추가로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유럽의 디젤 재고는 지난 2022년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상태다. 러시아와 중국의 디젤 수출 금지·제한 조치로 수입 여건이 악화된 영향이다. 실제 유럽의 디젤 수입량은 지난 1월 하루 197만배럴에서 7월 156만배럴로 약 21% 감소했다. 특히 업계에서는 유럽의 공급난이 디젤 마진의 계절적 상승 시기와 맞물렸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하나證 "둘로 쪼개는 카카오…AI 숫자는 2028년부터"

카카오가 투자·콘텐츠와 플랫폼·인공지능(AI) 사업을 분리하는 인적분할에 나섰지만 증권가에선 단기 주가 재평가에 신중한 시각이 나왔다. AI 사업의 잠재력은 높지만 실적을 통해 성장성을 확인하려면 2028년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분석이다. 분할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며 변경상장·재상장은 1월 27일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분할 이후 기업가치를 카카오AI 12조5000억원, 카카오X 10조4000억원으로 추산했다. 이준호 연구원은 "현재 주가 수준에서 분할이 이뤄질 경우 상대적으로 카카오AI의 상승 여력이 높다"라고 밝혔다. 문제는 AI의 수익화 시점이다.



마티카바이오랩스, 디티앤씨알오와 통합 솔루션 '맞손'

디티앤씨알오 제공 차바이오텍 자회사인 마티카바이오랩스가 디티앤씨알오와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주기 통합 솔루션 제공을 위해 손을 잡았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마티카바이오랩스의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과 디티앤씨알오가 보유한 비임상·임상 전문성을 연계, 제약·바이오 업체들에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신약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디티앤씨알오는 의약품·의료기기 분야 비임상시험과 임상시험을 비롯한 신약개발 전주기 연구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임상시험부터 임상 3상까지 전주기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제약·바이오 업체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디티앤씨 바이오그룹 내 전문 계열사와의 연계를 통해 통합적인 연구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업체들에 신약 개발 단계별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발 기간 단축과 성공 가능성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40조 하이닉스, 110조 삼성전자…반도체株 '다음 카드' 는?

하나증권은 24일 반도체 업종에 대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 기대감과 견조한 메모리 수출을 근거로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메모리 업체들이 오랜만에 2주 연속 상승 마감했다"며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주주환원 관련 내용을 공시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정했으며 추가 주주환원 방안은 3·4분기 실적 발표에서 언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역시 2024~2026년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업데이트했다. 삼성전자의 추가 주주환원 여력도 주목했다. 하나증권이 추정한 2026년 주주환원 잔여 재원은 90조~110조원이다. 이어 "다만 잔여 주주환원 재원이 90조~110조원 있기 때문에 관련 기대감은 유효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인천 아파트 기계실서 20대 관리소 직원 샤워 중 감전사

인천 연수구의 한 아파트 기계실에서 20대 관리사무소 직원이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한진, K-뷰티 물류 성장에도 택배 수익성 부담…목표가 하향"-iM證

iM증권은 24일 한진에 대해 "올해 2·4분기 택배단가 하락으로 수익성이 둔화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하향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하반기에는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회복 등에 따라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위고비·마운자로 ‘직구’ 안 됩니다···‘불법 반입’ 4155건 적발

특히 해외 사이트에서 제품을 구매한 뒤 국제우편으로 배송받는 방식의 반입 시도가 크게 늘었다. 24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6월 마운자로와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 불법 반입 적발 건수는 4155건으로 집계됐다. 2024년 4건에 불과했던 적발 건수는 지난해 1189건으로 급증했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4000건을 넘어섰다. 2024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적발 건수는 5348건이다. 특히 국제우편을 통한 불법 반입이 크게 늘었다. 우편을 통한 적발 건수는 2024년 2건에서 지난해 1046건으로 늘었고, 올해 상반기에는 3489건으로 치솟았다.



DS증권 "삼성전자 100조 환원의 숨은 변수…우선주·삼성물산 주목"

삼성전자가 90조~110조원 규모의 대규모 주주환원에 나선 가운데 증권가에서 삼성전자 우선주와 삼성물산을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금융계열사의 지분 규제로 보통주 자사주 소각에는 부담이 따르는 만큼 우선주 매입 비중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DS투자증권은 이 가운데 자사주 매입·소각이 10조~20조원, 현금배당은 50조~6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유한 삼성전자 보통주 합산 지분율이 금산법상 한도인 10%에 맞춰져 있다는 점이 변수다. 삼성전자가 보통주를 추가 소각하면 금융계열사의 지분율이 상승해 추가 지분 처분 부담이 생길 수 있다. 실제 양사는 올해 3월 삼성전자 자사주 소각을 앞두고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삼성전자 지분을 블록딜로 처분했다. 과거 삼성전자 역시 보통주와 우선주의 가격 괴리가 컸던 2015년 자사주 매입 당시 전체 매입액의 약 30%를 우선주에 배분했다.



삼성전자, '유럽 인기' 히트펌프 보일러 광주서 시험생산 돌입

삼성전자가 정부의 난방 전기화 보급사업에 발맞춰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국내에서 생산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국내 히트펌프 시장의 대중화를 견인한다는 목표다. 삼성전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위치한 광주사업장 제2캠퍼스 내 2132㎡ 규모의 'EHS 히트펌프 보일러'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이달 19일부터 시험생산에 돌입했다. 9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양산 체제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광주사업장의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난방 전기화 보급 확대와 히트펌프 대중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 실무 밀착형 인턴십 가동…'미래 항공인재' 육성 속도

에어프레미아가 지난 21일 개최한 항공일자리 청년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제공 에어프레미아가 단순 참관 위주의 직무 체험을 넘어 항공사 핵심 부서의 실무를 직접 소화하는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미래 항공인재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총 12명의 미취업 청년들이 20주에 걸쳐 항공사 각 부서에 배치돼 강도 높은 직무 경험을 쌓았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2024년 해당 프로그램에 첫 참여한 이후 현재까지 총 5차례에 걸쳐 48명의 청년에게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했다.



'오프라인 상담회 참석시 서류통과'..현대차, 9월 대규모 신입채용 실시

특히 내달 10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상담회에 참석한 지원자에겐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등 미래 인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오는 9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전 부문이 참가하는 대규모 신입 채용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채용 기조를 이어간다. 현대차는 예비 지원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미래 인재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산량 10분의 1토막"...확산되는 골목상권 공동화 [벼랑 끝에 선 자영업자 (중)]

올해 4~6월의 경우 서울, 제주 정도를 제외하면 전국 대부분 지역 공실률(일반상가)이 두 자릿수 이상일 정도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업종과 그렇지 못한 곳의 양극화가 심해지는 모양새다. 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전국 일반상가 공실률은 13.4%로 전분기보다 0.3%p 상승했다. 서울과 제주 등을 제외하면 일반상가 공실률이 두 자릿수인 지역이 대부분이다. 특히 올해 2·4분기 방산시장 일반상가 공실률은 28%에 달했다. 과거 인쇄업 호황기에는 대를 이어 운영할 정도로 장사가 잘됐지만 온라인 거래 확대와 인쇄물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방산시장 한 상인은 "코로나19 전 1000장을 만들었다면 지금은 100장 정도만 만들어 판다"며 "생산량이 10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공실 증가에는 소비 부진과 온라인 소비 확대, 높은 임대료의 하방경직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 한국부동산원 조사에서 올해 2·4분기 전국 통합 상가 임대가격지수는 전분기보다 0.03% 하락했다. 지방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그나마 서울 일반상가 공실률은 9.4%로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속보] 코스피, 31.88p(0.46%) 내린 6881.07 출발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 88p(0. 46%) 내린 6881.



개통 후 97명 사망 ‘투신대교’ 오명 쓴 인천대교···추락방지 시설 설치

중앙부 서측 편도 구간, 2.5m ‘와이어형 난간’ 설치 올해만 11명이 투신하는 등 2009년 개통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인천대교에 추락방지 시설이 설치된다. 추락방지 시설은 중앙부 서측 접속교∼사장교∼동측 접속교까지 편도 4㎞(왕복 8㎞) 구간에 2.5m 높이 와이어형 난간를 설치하는 것이다. 설치비용 80억원은 운영사인 인천대교(주)가 먼저 부담한 후 정부 민자운영비 반영 방식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2009년 개통 이후 올해까지 97명 사망자가 발생했다.



"배당금만 수조원"...삼성전자 30조 배당에 이 종목들 주목 받는다

삼성전자의 대규모 주주환원으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수조원대 배당금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지원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24일 "삼성전자 지분 8.51%를 보유한 삼성생명과 1.49%를 보유한 삼성화재도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공시를 통해 올해 예상 주주환원 규모를 90조~110조원으로 제시했다. 우선 3·4분기 정규 배당을 포함해 약 30조원의 현금배당을 시행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10월 말 이사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실제 배당금 수령 시점을 고려하면 올해 4·4분기 배당수익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올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연간 이익 전망치를 상회한다. 김 연구원은 올해 잉여현금흐름(FCF)을 약 182조~222조원으로 계산하며 "정규배당 등을 제외하고 주주환원에 활용할 수 있는 잔여재원은 약 81조~101조원"이라고 전했다.



삼성SDI, 삼성D 지분 매각으로 재원 확보…ESS 확장 발판 마련 -신영證

신영증권은 24일 삼성SDI에 대해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에 따른 재원 확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만원을 유지했다. 앞서 삼성SDI는 지난 21일 공시를 통해 보유 중인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일부를 삼성디스플레이에 양도한다고 밝혔다. 양도 물량은 삼성디스플레이 주식 1308만8235주로, 양도 대금은 4조4499억9900만원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환원 경쟁 불붙었다…"연말까지 주가 버팀목"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달 주주환원 정책을 연이어 발표한 가운데 두 기업 간 주주환원 경쟁을 통한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삼성전자의 잔여 60~80조원은 특별배당과 자사주 소각의 조합으로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지난 3월 삼성전자의 자사주 소각을 앞두고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지분 블록딜이 진행된 바 있는 만큼, 지분 추가 매각을 동반한 자사주 소각 확대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판단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 19일 이사회에서 40조원 규모 자사주 취득 및 전량 소각을 결의했다. 손 연구원은 두 기업의 자사주 매수 규모는 60일 평균 거래대금 기준 SK하이닉스는 약 8%, 삼성전자는 3~4%를 차지할 것으로 봤다.



교보證 "컴투스, 신작 성과가 하반기 중요 요소…하락 추이 벗어날까"

교보증권은 컴투스의 하반기 중요 요소로 곧 출시될 신작 게임의 성과를 꼽으며, 주가 하락 추이를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에 오는 26일 출시 예정인 '제우스: 오만의 신'의 출시 성과가 올해 하반기 및 내년 이익 추정치의 중요 요소로 꼽힌다.



캐세이퍼시픽, 홍콩-알마티 직항 신설...중앙아시아 네트워크 확장

홍콩과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잇는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직항 노선이 2027년 1월 9일 첫 운항을 시작한다. 중앙아시아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는 알마티를 항공 네트워크에 편입하며 아시아 허브 위상 강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캐세이퍼시픽항공은 홍콩과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신규 운항키로 했다. 이번 노선은 홍콩에서 중앙아시아로 이동하려는 수요를 직접 흡수하는 동시에, 환승 중심의 여정에서 벗어나 이용 편의성을 높여 시장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항공 시장에서도 물동량과 출장 이동이 꾸준한 도시로 분류되는 만큼, 직항 신설에 따른 초기 수요는 물론 노선 안정화 이후 장기 성장 가능성도 주목된다. 캐세이는 홍콩국제공항을 아시아 대표 국제 허브로 운영해 왔고, 신규 장거리 네트워크 확대는 환승 수요를 바탕으로 한 허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연결된다. 실제로 항공업계에서 허브 공항의 가치는 목적지 확장 속도와 네트워크 촘촘함에서 갈리며, 직항 노선 증가는 환승 고객에게도 체감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다뤄진다. 실제로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4월 국내 LCC 가운데 유일하게 인천 알마티 노선에 취항했다.



이강석 대우건설 신임 대표...첫 현장 행보 '안전 최우선' 강조

대우건설 제공 2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신임 대표는 최근 경기 양주시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및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대표는 이날 안전관리 활동과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IFRS18·AI가 바꾸는 회계 실무…삼일PwC·거래소, 산업별 해법 제시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마켓스퀘어에서 열린 삼일PwC-한국거래소 공동 주최 산업별 회계·세무 세미나에서 강찬휘 삼일PwC 파트너가 IT 플랫폼 산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삼일PwC 제공. 내년 K-IFRS 제1118호(IFRS18) 시행을 앞두고 K-뷰티·바이오·K-푸드 등 주요 성장산업의 회계·세무 실무 변화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삼일PwC가 한국거래소와 처음으로 산업별 특화 세미나를 열고 IFRS18 도입과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핵심 화두는 내년 시행되는 IFRS18이었다.



한화시스템, 국내 최초 7회 연속 CMMI 레벨 5 획득

오줄현 한화시스템 품질경영실장, 정상욱 CMMI 선임심사원, 이동휘 한화시스템 레이다연구소장(왼쪽부터). 한화시스템 제공 한화시스템이 글로벌 연구개발 역량평가 지표인 CMMI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7회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방산 분야 R&D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최신 3.0 버전의 방산 R&D 부문 인증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레벨 5를 받았다. 업계에서는 CMMI 레벨 5의 유지가 단순한 일회성 인증이 아니라 개발 전 과정의 관리 능력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는 의미라고 보고있다. 특히 7회 연속 최고 등급은 국내 기업 역대 최장 기록으로 알려졌다. 한화시스템이 획득한 CMMI 버전 3.0 방산 부문 인증은 방산 R&D 프로세스를 여러 영역과 항목으로 나눠 평가하며, 성숙도 수준에 따라 1부터 5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에코프로비엠 헝가리 공장, NCM 생산라인 개조..유럽 공략 박차

주진우 에코프로비엠 IR팀장이 최근 열린 에코프로비엠 제 2차 주주간담회에서 일반 주주들을 대상으로 유상증자 개요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에코프로 제공 에코프로비엠 헝가리공장이 글로벌 유럽 완성차업체(OEM)에 대규모 하이니켈 양극소재를 공급하기 위해 라인 개조 공사에 착수했다. 라인개조에는 약 400억원의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에코프로비엠은 이 라인을 NCM도 생산할 수 있는 'NCA NCM 혼용 라인'으로 개조하기 위해 설비발주와 함께 선적 작업을 진행중이다.



"AI투자와 변동성 잡기"…한투운용, ACE 삼성전자SK하이닉스플러스채권혼합50 ETF 상장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인공지능(AI) 관련 국내 주식과 국내채권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 국내주식과 국내채권에 50대 50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ACE 삼성전자SK하이닉스플러스채권혼합50 ETF가 편입하는 국내주식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해 총 3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외 나머지 1종목은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중 '인공지능(AI) 반도체' 키워드 연관도 상위 종목으로 선정한다.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5개 산업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LG화학, 아동 113명 새 출발 응원…책가방·학용품 전달

LG화학 임직원(왼쪽 첫번째)이 아동 복지시설에 신학기 선물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화학 제공 LG화학은 신학기를 앞두고 사업장 인근 아동들에게 책가방과 학용품 등을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고 24일 밝혔다. LG화학은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기부Week를 시작한 데 이어 올해 신학기를 맞아 다시 한번 아동 지원에 나섰다.



제주항공, 육아휴직 51% 증가...남성 증가폭 더 커

제주항공의 2025년 육아휴직 이용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의 육아휴직 사용 인원은 2023년 114명에서 2024년 123명으로 늘었고, 2025년에는 186명으로 증가했다. 제주항공은 정부의 일과 가정 양립 지원 제도 개선에 맞춰 관련 제도를 순차적으로 도입하며 휴직 활용의 문턱을 낮춰왔다고 설명했다. 단기 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했고, 배우자 유산·사산휴가와 배우자 출산 전·후 휴가도 신설했다. 또 남성 근로자가 배우자 출산 전 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육아휴직 범위를 확대해 적용했으며, 난임치료 휴가의 유급 기간 확대 등도 반영했다.



[단독]정기선 뚝심 통했다...HD현대 자율운항 자회사 첫 반기흑자

HD현대 정기선 회장이 지난해 9월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HD현대삼호 조선소를 찾아 작업 현장을 살피고, 안전 시설물과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HD현대 아비커스의 대형선박용 자율운항 솔루션 하이나스 컨트롤(HiNAS Control)이 적용된 컨테이너 운반선. 임도형 아비커스 대표 SNS 제공 정기선 HD현대 회장의 뚝심이 통했다. HD현대의 자율운항 전문 자회사 아비커스가 설립 5년 반 만에 첫 반기 흑자를 기록하며 '자율운항 상용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정 회장의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가 단기간에 벤처기업을 수익 창출형 핵심 자회사로 성장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아비커스는 올해 상반기 수억원 규모의 흑자를 기록했다. 2021년 사업 시작 이후 처음 달성한 반기 흑자다. 2021년 1월 사내 벤처 형태인 단 7명의 인력으로 출발한 아비커스는 현재 100명 이상의 전문 임직원을 보유한 기업으로 급성장했다. 재무 지표의 개선세도 뚜렷하다. 흑자 전환의 핵심 동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운항 기술력'이다. 360도 전자광학·적외선 카메라 배열과 고배율 카메라를 결합한 비전 센싱 기술은 지난 6년간 축적된 500척 이상의 상선 실운항 데이터와 고도화된 딥러닝 알고리즘이 결합한 결과물이다. 아비커스는 DNV와 3년 이상 공동 작업하며 자율운항 시스템의 안전 요건을 정의하고 검증 체계를 함께 설계했다.



금리 불확실성 지속…보험·은행으로 방어력 높여야-한투증권

미국의 국채 공급 부담과 인플레이션 압력 등으로 시장금리 불확실성이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국내 증시에서는 보험·은행 등 금융주를 중심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금융주는 금리 상승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높고, 올 2·4분기 실적과 주주환원 측면에서도 투자 매력이 있다는 조언이다. 24일 한국투자증권은 향후 증시가 개별종목 중심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며 고금리 위험을 견딜 수 있는 금융주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금융주 실적도 이 같은 분석을 뒷받침한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첫 아파트...최고 7.9대 1 경쟁률 기록

전용 59㎡B를 제외한 전 주택형이 청약을 완료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용 84㎡A의 경우 34가구 공급에 271명이 신청해 최고 7.9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4개사 인증서 수여

행사에는 전재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1~3기 앵커기업 CEO와 임원진, 유관기관 협력체계인 매뉴콘 파트너스 관계자가 참석했다.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지역 산업생태계에서 기술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 산업적 파급효과가 높은 제조기업을 발굴, 부산을 대표하는 핵심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들 기업은 심층 집단면접과 사업계획서 컨설팅을 마쳤고,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분양가 3.3㎡당 1500만원...광주 첨단3지구 아파트 '북적'

2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개관한 '제일풍경채 첨단3지구 A6블록'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해 3일 간 1만8000여명이 몰렸다.



새마을금고, 상반기 정책자금 2천170억원 공급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전국 새마을금고가 햇살론, 지자체협약대출, 소상공인대출 등을 통해 총 2천170억원의 정책자금을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주환원 기대 못미쳤나? 삼전 급락에 코스피 1%대↓(종합)

삼전 6%대 급락, 하이닉스는 강보합…외인·기관 '팔자' 코스닥은 장중 1%대 상승 코스피는 24일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6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34.21포인트(1.94%) 내린 6,778.74다. 지수는 전장 대비 31.88포인트(0.46%) 내린 6,881.07로 개장해 하락폭을 키우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외국인은 8천316억원 순매도 중이며 기관도 2천800억원 매도 우위로 지수를 누르고 있다. 지난주 말 뉴욕증시에서는 미 국채금리 상승 부담에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3대 주요 주가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주요 반도체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상무는 "미 증시는 장 초반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지만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자 나스닥이 한 때 하락 전환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이후 30년물 금리가 5.3% 근접에서 안정을 보이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요 지수는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주간 기준으로 보면 3대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지난 한 주간 S&P500 지수는 1.43%, 나스닥 지수는 2.05%, 다우지수는 0.85% 각각 내렸다. 이는 급락 후 재차 높아진 미국의 국채 금리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미 서비스업 경기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이 가운데 코스피는 하락 출발해 장 초반 1%대 약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 시각 삼성전자[005930]는 6.93% 급락한 26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선주인 삼성전자우[005935]는 전장인 지난 21일 8%대 급등한 뒤 이날은 현재 7.78% 급락하며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는 0.17% 오른 173만3천원이다. 이같은 온도차는 지난주 발표된 두 기업의 주주환원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오스냅]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자녀 성장캠프 열어

동아쏘시오그룹은 경북 상주시 그룹 인재개발원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등 그룹 임직원 자녀가 참여하는 '피닉스 슈퍼캠프'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건강기능식품 '잘크톤 분말'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는 오는 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한 통합전략' 세미나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사노피 한국법인은 한국광고홍보학회 주최 '2026 대한민국 공공PR대상'에서 민간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딥노이드[315640]는 포항세명기독병원과 M4CXR을 포함한 의료 AI 솔루션 3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올해만 정책자금 2천억 넘게 공급

새마을금고가 올해 상반기 총 2170억원의 정책자금을 공급했다. 지역 밀착 금융기관으로서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하는 모습이다. 24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전국 새마을금고의 유형별 정책자금 공급액은 △햇살론 380억원 △지자체협약대출 1630억원 △소상공인대출 160억원이다.



신협, 거제·통영 호우 피해복구 성금 5천만 전달

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사회공헌재단이 거제·통영 지역의 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지원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협재단은 지난 23일 거제시청에서 호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KB금융, 우키시마호 캠페인 두번째 영상 공개

KB금융그룹은 우키시마호 침몰일인 24일, 일본 교토부 마이즈루를 찾아 현지의 목소리를 담은 '마이즈루가 기억하는 그 날의 역사' 영상을 공개했다. KB금융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일본 현지를 직접 방문해 사고 해역과 추모시설, 유해 안치 사찰 등을 둘러봤다.



삼성전자 6%대 급락에 코스피 낙폭 확대…코스닥 1%대↑

코스피가 24일 장 초반 낙폭을 키우며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31.88포인트(0.46%) 내린 6881.07로 출발한 뒤 한때 6884.57까지 오르며 낙폭을 줄였지만 다시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6% 넘게 급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6.22% 급락한 26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10% 오른 174만9천원을 나타내고 있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가 엇갈린 데는 지난주 발표된 주주환원 방안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닥은 806.25로 출발한 뒤 장중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98%와 0.43% 올랐다.



LG전자, 에티오피아 청년에게 '자립의 기술'....희망직업훈련학교 10번째 졸업

LG전자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제10회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졸업식에는 정강 주에티오피아 한국대사와 트샬레 베레차 에티오피아 노동기술부 차관,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 등이 참석했다.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는 LG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에티오피아 정부 등과 협력해 설립하고 LG전자와 국제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투게더가 운영하는 기술교육기관이다.



LG전자, 에티오피아 희망직업훈련학교 졸업식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가운데)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LG·한국국제협력단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졸업식에서 참전용사 손주인 쌍둥이 남매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제10회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선불식 할부거래 선수금 운용지침 마련해야…공정위 행정예고

여기에 선수금이 1천억원 이상인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의 경우 선수금운용심의위원회를 설치·운용하고, 특수관계인과의 거래, 고위험 자산 투자 등을 심의하는 경우 외부 전문가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의 내부 통제 규정을 신설하는 등 '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소비자 보호 지침' 개정안을 마련해 24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개정안은 선불식 할부거래업자가 향후 재화 등의 공급, 해약 환급금 지급 등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하지 않도록 선수금을 운용할 때 안정성, 유동성, 수익성을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GS건설, 2년 연속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

GS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미국 'IDEA 2026' 디자인 어워드에서 6개 작품이 브론즈상과 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로공사, 도로경관디자인 대전 개최…AI 활용 부문 신설

한국도로공사가 휴게소 보행 안전과 지하고속도로 출입구, 생태통로 등을 주제로 한 '제15회 도로경관디자인 대전'을 연다. 지정 주제는 휴게소 보행자 충돌사고 예방 디자인, 지하고속도로 입출구부 디자인, 생태통로 내 야생동물·보행자 분리 디자인 등 3가지다. 자유주제 출품도 가능하다.



KCC건설 스위첸 '위대한 집안일' 3000만뷰 기록…공개 20일만

스위첸 브랜드 캠페인 가운데 가장 짧은 기간에 3000만뷰를 기록했다. 24일 KCC건설에 따르면 이 영상은 지난 4일 공개됐다. 매일 반복되지만 눈에 띄지 않는 집안일과 돌봄이 가족의 일상을 유지하는 힘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위대한 집안일'은 KCC건설 스위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재기중소기업개발원, '2026 새출발 희망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1기 교육은 10월 17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차, 9월 신입 채용…“오프라인 상담회서 눈에 띄면 서류 면제”

현대차는 오는 9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전 부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채용 기조를 이어가며 미래 모빌리티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서로 다른 잠재력을 가진 인재를 모아 모빌리티 혁신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지원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온·오프라인 소통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월분배에 성장까지…KB운용 'RISE 커버드콜' 순자산 1.5조 돌파

월 분배금과 미국 증시의 성장성을 동시에 노리는 투자 수요가 커지면서 KB자산운용의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옵션 매도 비중을 낮춰 기초자산 상승에 대부분 참여하면서도 매달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전략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평가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의 'RISE 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 시리즈 4종의 순자산은 1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해운대구, 고용부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서 최우수상

지난 19일 ‘202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해운대구 직원들이 김성수 구청장(왼쪽 다섯번째)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제공 부산 해운대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 전국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은 지역 일자리 정책의 우수 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전국 단위 시상이다.



대방건설, 혹서기 근로자 위한 푸드트럭 운영

또 폭염 단계별 대응요령에 따라 휴식시간도 부여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자청, 경제자유구역 확대 검토..."미래 성장공간 발굴"

거제 공항배후도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타당성 검토 중간용역보고회 모습. 24일 경자청에 따르면 거제시와 공동으로 가덕도신공항과 연계한 거제 지역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필요성, 정책적 타당성, 지역 특성을 고려한 개발 방향 등에 대한 검토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인접한 부산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등 주변 개발계획과의 기능 중복을 최소화하면서 상호 연계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개발 방향을 찾는다. 경자청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개발 방향과 사업 구상을 보완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필요한 정책적 타당성과 사업 실현 가능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메리츠증권, 부산금융센터 해운대 베네시티로 이전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기존 부산 진구 부전동 현대캐피탈사옥에 위치한 부산금융센터를 해운대구 베네시티상가로 이전했다.



경주 관광·경산 화장품 연계 'K-뷰티 수출거점' 구축한다

황리단길에 체험·구매 스토어 등 운영…제품 개선·수출 확대 경북도가 경주의 관광 기반과 경산의 화장품산업을 연계해 케이(K)-뷰티 수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경주의 풍부한 관광 수요와 경산의 화장품산업 기반을 연결, 관광객 체험과 구매를 통해 확인한 시장 반응을 제품 개선과 생산에 반영한다. 소비자의 제품 체험과 구매 과정에서 축적되는 반응 및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기업의 제품 개선과 상품 고도화로 연결, 국내 유통망 확대와 수출로 이어지도록 한다. 경주의 역사 문화 자원을 K-뷰티 콘텐츠와 결합한 차별화 전략도 추진한다.



타조 키우고 K-펫푸드 수출…지역 청년 CEO들의 도전

지방 소멸과 청년 취업난 속에서도 지역에 정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청년 창업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프로그램은 농촌·어촌·산촌을 뜻하는 '삼촌(三村)'을 배경으로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는 청년 최고경영자(CEO) 6팀의 이야기를 담았다.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셰프 메뉴, 인천공항에서 맛본다

이 셰프들의 레시피를 실제 메뉴로 구현했다. 정호영·송훈 셰프의 ‘황제 황태 해장국’은 이른 시간 공항을 찾는 여행객이 따뜻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한 끼에 초점을 맞춘 메뉴다. 이성훈 셰프의 ‘그릴드 햄치즈 샌드위치’와 ‘그릴드 화이트라구 샌드위치’는 출국 준비로 분주한 여행객이 테이크아웃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김훈·김종인 셰프의 ‘고기듬뿍 들기름 김치찌개’는 출국 전 한식을 찾는 여행객을 겨냥했다. 올해는 스포츠까지 협업 분야를 넓혔다.



전북신용보증재단,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통과

전북신용보증재단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001:2025' 전환을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원주시, 추석 전 공사·용역 대금 조기 지급…경제 활성화 기대

시는 이번 조치가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촌 영양 발효공방1991, '대한민국 명소' 2개 부문 선정

지난 2022년 문을 연 발효공방1991은 1926년 설립된 옛 영양양조장을 교촌에프앤비와 영양군이 협력해 복원한 곳이다.



BNK금융, 추석 맞아 지역 중기·소상공인에 1조6천억원 특별대출

이번 특별대출은 경기 부진과 유동성 부족, 매출 감소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기간은 이날부터 10월 26일까지다.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최고 1.0%p 금리감면도 제공할 방침이다.



[게시판] SK증권, 해외 기업 '비지오'의 국내 로드쇼 주관

SK증권은 싱가포르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기업 'Vizzio Technologies'의 국내 로드쇼를 주관했다고 24일 밝혔다.



"성장판 열려" 인산가, 항노화농공단지 신공장 사용승인

죽염 사업에 주력하는 인산가가 경남 함양 항노화농공단지 내 건립한 신공장에 대해 관할 지자체로부터 사용승인을 최종 취득했다. 곧바로 신공장 시험 가동에 착수한 인산가는 향후 양산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계획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산가는 이번 죽염 신공장에 320억원 규모 자금을 투입했다. 그 결과 이번에 시설 준공과 사용승인을 이뤄내며 실질적인 성과 창출 단계에 진입했다. 인산가 신공장은 연면적 1만3717㎡ 규모로 지어졌다.



특허심판원, 구술심리 녹음파일 현장서 바로 발급

구술심리는 심판 당사자와 대리인이 심판정에 출석해 심판관 앞에서 의견을 진술하고 쟁점을 설명하는 절차다.



구윤철, AIIB 총재 면담…사업협력·인적교류 강화 논의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4일 방한 중인 쩌우 자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신임 총재와 만나 향후 한-AIIB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플라이츠 부소장은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비서실장을 지내는 등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 그룹 일원으로 분류되는 인사다. 제주경찰청은 실종사건을 허위 종결한 혐의(직무유기, 공전자기록 위작 및 행사, 위계공무집행방해)로 A 경장에 대해 2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으니 외출 시 우산을 챙겨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당분간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李대통령 지지도, 40.2%로 최저치…4주 연속 오차밖 부정우세[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6주 연속 하락해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주주환원 기대 못미쳤나? 삼전 급락에 코스피 1%대↓ 코스피는 24일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 9월 대규모 신입채용…6개 부문 92개 공고 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1∼14일 2주간 전 부문이 참가하는 대규모 신입 채용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선관위 특검팀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더베이스서초빌딩에 임시 사무실을 마련해 오후부터 이 특검과 특별수사관 등이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월 전국 아파트 1만184가구 입주…전월보다 31% 감소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월보다 30% 넘게 감소하며 1만가구 수준으로 줄어든다. 2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9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184가구로, 8월(1만4천701가구)보다 30.7% 감소한다.



오늘이엔엠, 조사4국 296억 부과처분 취소…"세무 리스크 완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부과했던 약 296억원 규모의 부가가치세 처분이 재조사 끝에 취소되면서다. 동일한 여행사업 거래구조를 대상으로 한 나머지 약 808억원의 과세 처분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24일 오늘이엔엠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2019~2023년 귀속 부가가치세 약 296억원에 대한 원처분 취소를 통보받았다. 조세심판원의 재조사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번에 취소된 것은 이 가운데 조사4국이 부과한 1차분 약 296억원이다. 관건은 아직 남아 있는 약 808억원이다.



[게시판] 키움증권,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 4기' 마무리

수료식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진행됐다.



대한항공, 12월 23일부터 인천~히로시마 매일 취항

대한항공이 오는 12월부터 일본 주고쿠 최대 도시인 히로시마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여객 수요 다변화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23일부터 인천~일본 히로시마 노선에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노선에는 에어버스의 차세대 친환경 소형기인 A321neo가 투입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전 10시 35분에 출발해 낮 12시 15분에 히로시마공항에 도착하며, 복편은 히로시마에서 오후 1시 25분에 출발해 오후 3시 25분에 인천으로 돌아오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꽃지해변서 태안한우 즐긴다···‘태안한우 꽃지왔소 축제’ 다음달 개막

충남 태안군은 다음달 4~6일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제4회 태안한우 꽃지왔소 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축제의 핵심 공간인 대형 돔텐트에는 300석 규모의 한우 셀프구이존이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태안한우를 저렴하게 구매해 바로 구워 먹을 수 있으며 차림용 채소와 라면, 분식류 등도 함께 판매된다.



삼성전자, '역대급 주주환원'에도 급락…코스피 1%대↓[fn오전시황]

삼성전자가 역대급 주주환원 계획을 밝혔음에도 급락하자 코스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1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5.71p(1.10%) 내린 6837.24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규모인 최대 110조원의 주주환원 계획을 밝혔음에도 6.22% 급락 중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90조~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 이는 기존 연간 최대 규모의 5배가 넘는 수준이다. 반면 SK하이닉스의 경우 2.02% 상승 중이다.



HL D&I한라 AI 저소음 렌지후드, 'IDEA 2026' 본상

HL D&I한라의 인공지능(AI) 저소음 렌지후드가 'IDEA 2026' 본상(Finalist)에 선정됐다. 24일 HL D&I한라에 따르면 이번 수상작은 '살아있는 환기'를 콘셉트로 한 주방 환기 솔루션이다.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증기와 기름 입자를 포집·배출해 후드 내부 오염도 줄인다. 제품은 환기 전문기업 힘펠과 공동 개발했다.



전남광주시금고 선정 공개경쟁 도입…최고점 1금고·차점 2금고

24일 취재를 종합하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근 NH농협은행과 광주은행 실무 책임자들과 간담회 등을 갖고 통합시금고 운영기관을 공개경쟁을 통해 선정하기로 했다. 지난 5월 평가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지역농협(단위농협) 점포 수(數) 반영 여부는 통합시장 결재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광주은행은 농협은행과 지역농협은 엄격히 별개 법인이어서 지역농협 점포 수를 반영하면 안 되고, 평가과정에서 지역농협 점포 수를 반영하려면 지역농협의 재무 상태 등 금융실적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농협은행은 통합 시민이 지역농협을 애용하는 만큼 평가과정에서 지역농협 점포 수를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게시판] 카카오뱅크, 외화통장 이벤트…100명에 '행운의 100달러'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랜덤 뽑기에 참여하고 외화를 받는 이벤트다.



농어촌공사, 물고기 생태통로 숏폼 공모전 연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제8회 어도사진·숏폼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0월 5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내수면 생태계와 수산자원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모전 접수는 이달 18일부터 10월 5일까지 국가어도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KB국민은행 "KB스타뱅킹서 요양·돌봄 지원 서비스"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 내 시니어 특화 서비스인 'KB골드라이프 요양·돌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5분 이내의 간단한 설문을 통해 고객의 돌봄 필요 수준을 진단하고 맞춤형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돌봄 상태 솔루션'도 함께 제공한다. KB라이프생명과 협업해 요양기관 검색, 장기요양비용 계산, 장기요양등급 확인, 요양·돌봄 상담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전국 매머드커피서 'Npay 커넥트' 만난다..."결제액 50% 적립"

24일 네이버페이는 전국 매머드커피 매장 내 네이버페이의 결제 단말기 '커넥트'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이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결제액의 50%를 포인트로 즉시 적립해준다. 지난 7월 전국 930여개 매머드커피 매장에 커넥트 설치가 완료됐다.



'K벤처 인도 진출 돕는다' 10월 뉴델리서 1:1 수출 상담 지원

인도 시장 진출을 노리는 국내 벤처기업들이 현지 바이어와 직접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벤처기업협회가 뉴델리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바이어 발굴부터 일대일 상담, 후속 미팅까지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벤처기업의 인도 등 서남아시아 시장 진출과 현지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 선정 기업은 오는 10월 12일부터 나흘간 인도 뉴델리에서 현지 일정을 소화한다. 상담 과정에서는 전문 통역과 현지 이동 차량 등을 지원한다.



부산서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글로벌 오피스 아워' 사업 참여자 모집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0월 7~8일 열리는 'BOUNCE 2026, 글로벌 오피스 아워'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오피스 아워 행사는 스타트업의 해외 네트워크 확장과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1대1 글로벌 밋업 행사다. 참여 스타트업에는 글로벌 유력 파트너사들과의 1대1 프라이빗 밋업 기회가 주어진다.



"목표가 149%↑" 삼화콘덴서, MLCC 수급 잭팟…삼성SDI, 지분 매각으로 美 ESS 재원 마련 [株토피아]

삼성SDI가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5%를 4조4500억원에 매각해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증설 재원을 마련하면서 중장기 성장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진은 삼성SDI 경기도 용인 기흥 본사 /사진=뉴시스 삼성SDI는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으로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증설 재원이 구체화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카카오는 인적분할 이후 적용될 할인율의 불확실성이 크다며 투자의견이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려갔습니다. 삼화콘덴서는 대형사들의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가격 인상에 따른 낙수효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가 두 배 넘게 상향됐습니다. 신영증권은 삼성SDI가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으로 북미 ESS 배터리 증설 재원을 구체화했다며 목표주가 7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삼성SDI는 보유 중인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15.2% 가운데 5%(약 4조4500억원어치)를 오는 27일 매각합니다. 이 재원 대부분은 최근 GM 측 지분을 전량 인수해 단독 법인으로 전환하기로 한 미국 합작법인 'SDI-GM 시너지셀즈'의 증설 투자에 투입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삼성SDI의 북미 ESS 생산능력은 올해 말 약 30GWh에서 2028년 말 50GWh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기를 저장해뒀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쓰는 대형 배터리 설비입니다. 태양광·풍력처럼 발전량이 들쭉날쭉한 전기를 모아두거나, 전기를 대량으로 쓰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을 안정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회사를 둘로 나눌 때 기존 주주가 새 회사 주식도 지분율대로 나눠 받는 방식입니다.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한 만큼 안정적으로 내보내는 초소형 전자부품입니다.



삼성SDI, 투자재원 확보에 8%대 급등…이차전지주 동반 강세[특징주]

삼성SDI가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으로 재원을 확보하면서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으로 4조원 이상의 재원을 확보하면서 사업 확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삼성SDI는 지난 21일 공시를 통해 보유 중인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일부를 삼성디스플레이에 양도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7% '나홀로 급락'... "주주환원 600조 전망"까지 나왔는데, 왜

증권가에서는 600조원 이상의 주주환원 재원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자사주 매입 소각에 투입될 금액과 집행 시점이 정해지지 않으면서 시장의 매도세가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하락의 배경에는 삼성전자가 제시한 주주환원 재원의 집행 방식에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이사회에서 2026년 주주환원 재원이 90조~1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재원은 현금배당이나 자사주 매입 소각에 활용할 계획이다. 전체 재원은 공개됐지만, 주가에 직접 영향을 줄 자사주 소각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셈이다. 자사주 소각 규모가 제한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도 나왔다. 김수현 DS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 같은 점을 고려해 삼성전자의 잔여 주주환원 재원 60조~80조원 가운데 자사주 매입·소각에 투입될 금액을 10조~20조원으로 추정했다. 따라서 주주환원 총액이 90조~110조원으로 제시됐더라도, 자사주 소각 규모가 시장 예상보다 작으면 주가에 반영되는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앞서 KB증권이 제시한 차기 3개년 주주환원 전망은 장기적인 재원 추정치다.



KB스타뱅킹, 'KB골든라이프 요양·돌봄 서비스' 출시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 내 시니어 특화 서비스인 'KB골든라이프 요양·돌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남 주민 '삶의 만족도' 상승…의료인력 부족은 '여전'

초혼건수 2023년 이후 증가세…학생 사교육비 소폭 감소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26년 전라남도 사회조사' 결과, 주민의 삶 만족도가 6.9점으로 상승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사 결과, 격년제로 조사하는 삶의 만족도는 2022년 6.6점에서 2024년 6.8점, 2026년 6.9점으로 꾸준히 상승했다. 전남지역 초혼 건수는 2023년 4천279건, 2024년 5천246건, 2025년 5천523건으로 2년 연속 증가했다. 2025년 전남의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0만9천 원으로 전년보다 1만1천 원 줄었다.



ISA·연금·주주권 손본다…금투협, 'K-자본시장 10년 청사진' 만든다

금융투자협회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퇴직연금, 신탁, 주주권익 보호 등 자본시장 핵심 제도의 개선 방안을 모아 향후 10년을 내다본 중장기 로드맵 마련에 나선다. 논의 결과를 정책보고서로 집약해 내년 상반기 이후 정부와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자본시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민 자산관리와 노후소득 보장, 기업가치 제고 등 자본시장 구조 개선을 위한 핵심 과제를 논의했다. 자본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주주권익 강화 방안도 테이블에 올랐다.



NH농협은행, 100개 영업점에 AI 스마트패드 시범 도입

NH농협은행은 인공지능 기반 통합 인증 단말기인 'AI 스마트패드'를 전국 100개 영업점에 시범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엄마와 딸의 추억 가득한 ‘수확여행’…‘스테이풀무원’ 가을 프로그램 참가 모집

엄마와 딸이 자연에서 수확을 체험하며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단을 고민하는 ‘스테이풀무원’ 행사가 이번 가을에도 열린다. 풀무원은 모녀 고객이 함께 자연에서 풀무원의 지속가능 가치를 체험하는 ‘스테이풀무원’의 올해 가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13일까지 풀무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지된 링크를 통해 신청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풀무원 공식 온라인몰 ‘#풀무원’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일부도 별도로 선발하며, 다음달 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2024년 시작했다.



10톤 미만 소형선박 프로펠러 미분리 검사 도입…선박 670척·선외기 780척 수혜 전망

뉴시스 정부가 10톤 미만 소형선박에 대한 프로펠러 미분리 검사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10톤 미만 선박 670여척, 선외기 선박 780여척이 이에 따른 시간·비용 부담 완화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10톤 미만 선박에 대해 프로펠러 분리하지 않고 검사할 수 있도록 규칙이 개정된다. 선외기 선박에 대해서도 선외기의 작동 상태가 양호할 경우, 프로펠러축의 발출검사 및 주기관 개방검사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해수부는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10톤 미만 선박 약 670여척, 선외기 선박 780여척의 시간·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예보 노조 "모든 금융회사 지방 가면 예보도 이전해야"

예금보험공사와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지방 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예보 노조는 일부 금융회사가 지방으로 이전을 추진 중이지만 대부분의 금융회사가 서울에 밀집해 있는 만큼 금융 위기 초창기 신속한 대면 대응을 위해 예보가 서울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 기관 노조는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금융 공백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금융위기 발생 시 신속한 의사결정이 필요한데 기관 간 물리적 거리가 위기 대응의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예보와 금감원 노조는 "주요 업무 대상인 금융회사 본점과 금융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면서 "전국 은행예금의 60%가 서울에서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기관 노조는 지방이전이 금융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금감원의 지방 이전은 금융소비자의 피해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지방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전문 인력의 대규모 이탈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노조는 청년 직원들이 가족, 주거, 경력 등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해수부, 소형 선박 안전검사 간소화…소상공인 부담 낮춘다

선박안전법 규칙 개정…소형 선박 670척·선외기 780척 혜택 앞으로 10t 미만 선박은 프로펠러축을 분리하지 않고도 선박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선박 검사를 할 때 선박 기관과 연결된 프로펠러축을 분리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소형 선박을 운용하는 소상공인에게 이는 적지 않은 부담이다. 이번 개정으로 10t 미만 선박 약 670척과 선외기 선박 약 780척이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된다.



전주 청장년 비취업자 90% "전주서 일하고 싶어"

전북 전주에 사는 청장년 비취업자 10명 중 9명이 지역 내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한국갤럽에 의뢰해 청장년 비취업자 563명을 대상으로 대면 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또 국가데이터처 지역고용조사 기반으로 추정한 지난해 전주시 청장년 비취업자는 총 1만9천163명이다. 조사 결과 공식 실업률에 포함되지 않는 '취업희망 비경제활동인구'가 57.8%로 공식 실업자 42.2%보다 많았다.



해외직구 주문 정보 관세청에 바로 전달…통관부호 일회용 인증

통관 관리 강화…협력인정업체 이용시 개인통관고유부호 입력 불필요 쿠팡·아마존·'알테무' 등에서 해외직구하면 주문정보가 바로 관세청에 통보된다. 또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을 막기 위한 일회용 인증번호 제도가 도입된다. 관세청은 해외직구 통관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이와같이 해외직구 관련 통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을 시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자상거래 특성에 맞춘 전용 수입신고서와 통관목록도 마련해 사전 거래정보와 실제 신고 내용을 비교·검증한다.



NH저축은행, 중·저신용자 위한 중금리 생활안정대출 출시

대출 한도는 최대 1천만원, 대출 기간은 최장 5년까지 가능하다.



HD한국조선해양, 오세아니아 선사와 5154억 규모 LPG운반선 4척 수주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LPG운반선 4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원화 기준 5154억 원이며, 이는 척당 약 1288억 원 규모의 중형 LPG운반선으로 추정된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수주는 올해 들어 HD한국조선해양의 실적 부진을 만회하는 계약이다. 연말까지 약 52억달러 규모의 추가 수주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계약은 상반기 부진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계약 인도일정이다. 글로벌 해운 업계에서 2028년 이후 선박 공급 과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2030년 인도는 운임 시장의 심화를 고려한 신중한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조선업계 전문가들은 LPG운반선 시장의 구조적 수요 증가에 주목한다. 국제 조선 시황을 감안하면 이번 계약 가격은 적정 수준으로 평가된다. 다만 글로벌 조선 시장의 경쟁 심화는 여전한 과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체 사업장 '국제 안전보건경영' 인증

여수와 제주 등 4개 사업장은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 평가 우수 사업장 인증도 받았다.



정부, 26일 민간 클라우드 기반 농식품 빅데이터 서비스 개시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6일부터 민간 클라우드 기반의 '농식품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상 최대 주주환원’ 발표에도 맥 못추는 주가···삼성전자, 7% 넘게 하락

지난주 사상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지만 투자자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매물이 나오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0시 54분 현재 전장 대비 7.19% 내린 26만125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우도 이날 전장 대비 6.38% 내린 19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장 마감 후 90조∼110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2026년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가 지난주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발표한 것과 달리 자사주 매입, 소각 등 구체적 계획이 제시되지 않고 주주환원 산정방식 등에서 투자자의 실망감을 키웠다는 분석이 나온다.



해수부, 블루푸드테크 전문인력 첫 결실…석사 14명 배출

해수부는 2024년 9월 경상국립대에 국내 최초로 관련 계약학과를 개설해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해왔다.



농관원, 전국 51개 농산물 검정기관 유해물질 분석능력 평가

올해 평가는 평가용 시료를 배포하는 것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진행된다.



110조에도 삼성전자 7% 급락…26만원까지 밀어낸 '큰 손'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내놓고도 장중 7% 넘게 급락하고 있다. 90조~110조원이라는 절대적인 환원 규모보다 시장이 기대했던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는 실망감이 커지면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동시에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이날 27만원에 거래를 시작한 삼성전자는 장중 27만400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26만500원까지 밀렸다. 같은 시간 외국인은 삼성전자 주식을 1254억2200만원어치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 가운데서는 투신의 매도 규모가 가장 크다. 지난 21일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2814억원, 기관은 4951억원 순매수했다. 지난 20일에도 외국인은 1조5051억원을 순매수했다. 주주환원 발표를 전후해 삼성전자를 사들이던 외국인과 기관이 이날 일제히 매도 우위로 돌아선 셈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약 90조~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직원 보상을 위한 약 15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별도로 결정했으며 3·4분기 정규배당을 포함해 약 30조원의 현금배당도 실시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꼬깔콘, 을지로 만선호프와 협업 한정 메뉴 판매

협업 기간 꼬깔콘을 나초처럼 즐길 수 있는 '꼬깔콘 스페셜 나쵸'를 하루 20개 한정으로 판매하고, 생맥주 주문 고객에게는 꼬깔콘 매콤달콤한맛을 하루 선착순 50명에게 제공한다. 롯데웰푸드는 다음 달 13일까지 서울 을지로 만선호프에서 꼬깔콘을 활용한 한정 메뉴를 선보이는 '꼬깔콘X만선호프' 브랜드 협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삼겹야끼소바와 꼬깔콘 쌈장삼겹살맛, 마늘치킨과 꼬깔콘 고소한맛 등 만선호프의 안주와 꼬깔콘을 조합한 세트 메뉴 4종도 하루 25세트씩 한정 판매한다.



[속보] 원/달러 환율 1,370원대로 하락

코스피가 소폭 하락세로 출발한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남원시 '춘향애인 고랭지 포도' 베트남 수출길…10t 선적

전북 남원시에서 생산된 '춘향애인 고랭지 포도'가 24일 베트남 수출길에 올랐다.



BNK금융그룹, 추석 맞아 중소기업 등에 1조6천억원 특별대출

추석 특별대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전 영업점이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히트펌프 생산 국내로 이전…9월부터 광주서 양산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생산하던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국내에서 생산하며 정부가 추진하는 ‘난방 전기화’ 사업 참여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2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광주사업장 제2캠퍼스 내에 EHS 히트펌프 보일러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지난 19일부터 시험 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국내 신규 생산라인에서는 연간 10만대 이상의 EHS 히트펌프 보일러가 생산될 전망이다. 소비되는 전기 에너지보다 5배에 달하는 열을 생성할 수 있는 고효율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EHS 히트펌프 보일러 출시와 함께 전국 단위의 실증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충북도 정원박람회 in 영동' 참여정원 18곳 모집

문의는 영동군 산림녹지과나 행사 주관사인 빛정원으로 하면 된다.



신세계인터 연작, 가을철 시장 겨냥해 '프렙 실키 쿠션' 출시

최근 뷰티업계에서는 가을철을 앞두고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에 보습감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는 추세다.



서울시 "시민 3명 중 2명, 용산공원 주택 공급에 '반대'"

서울시민 3명 중 2명은 용산공원 부지를 활용한 공공주택 공급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4.1%였다. 반대 의견은 '매우 반대' 46.7%와 '대체로 반대' 17.2%, 찬성 의견은 '매우 찬성' 16.7%와 '대체로 찬성' 15.3%로 조사됐다. 반대 의견은 성별과 연령, 거주 권역별로 모든 집단에서 찬성보다 높았다. 반대를 선택한 시민들은 대부분 주택공급 정책으로서의 실효성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반면 공공주택 공급에 찬성한 시민들은 '무주택자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주요 이유로 꼽았다.



국내산 염소고기 취급 전북 업소에 '마크' 부착…소비자 신뢰↑

민선식 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국내산 염소고기의 소비 활성화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게시판] 동양생명, 수해 고객에 보험료 최대 6개월 유예

대출 고객도 이자 납부와 대출 만기를 유예해 금융 부담을 덜기로 했다.



KAIST, 전기차 '급속충전·배터리 수명연장' 두마리 토끼 잡는다

배터리 전극은 리튬을 저장하는 흑연과 이를 붙여주는 바인더, 리튬이온이 이동하는 빈 곳으로 이뤄진다. 충전 과정에서는 흑연 표면에 배터리를 보호하는 얇은 막인 '고체전해질 계면층(SEI)'도 만들어진다. 적절하게 형성된 보호막은 필요하지만, 너무 두껍거나 고르지 않게 만들어지면 배터리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또, 충전할 때 흑연 입자가 팽창하면서 전극 내부에 힘이 가해지는 '기계적 응력'도 발생한다. 연구팀은 실제 상용 흑연 음극의 구조를 바탕으로 배터리 전극의 '가상 쌍둥이'를 만들었다. 흑연 입자와 입자들을 서로 붙여주는 접착제 역할의 바인더, 리튬이온이 이동하는 빈 곳인 기공까지 3차원으로 구현했다.



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반포', 레드닷·K-디자인 어워드 4관왕

한강 물결 형상화 및 컬러 BIPV가 통합 적용돼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오티에르 반포 외관' 전경. 포스코이앤씨 제공 포스코이앤씨의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오티에르 반포'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과 'K-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총 4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친환경 기술과 약자를 배려한 혁신적 디자인을 결합해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먼저 한강 물결에서 영감을 얻은 외관 디자인 '더 피크 웨이브'는 레드닷(지속가능 디자인 부문)과 K-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시에 수상했다.



세제개편안에 달라진 '한 채'의 기준…서울 인접 비규제 분양 관심

정부가 최근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를 실거주 여부에 따라 차등하는 세제개편안을 내놨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거주자의 매입 비중이 경기 평균을 웃도는 부천에서도 신규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두산건설·쌍용건설 컨소시엄은 경기 부천 소사본1-1구역 재개발을 통해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을 분양 중이다. 이 가운데 아파트 1158가구와 오피스텔 261실 등 1419가구·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5억9490만원으로 집계됐다.



대구 상장법인 상반기 실적 '호전'…영업익 40%↑

대구지역 상장법인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시 올해 상반기 고용률 68.2%…경기 31개 시군 중 '1위'

직종별로는 단순노무종사자, 기능·기계조작·조립 종사자, 관리자·전문가 등이 증가세를 보였다.



네이버 계정 노린 피싱 메일 발견…경찰청·청와대 사칭도

위택스와 국세청, 경찰청, 청와대 등 정부 기관을 사칭해 네이버 이용자 계정 정보를 탈취하려는 피싱 메일이 발견됐다.



제천시, 지역 기업과 손잡고 정규직 취업 지원

충북 제천시는 지역 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부터 취업까지 지원하는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여자는 소양 교육과 실무 적응에 필요한 현장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전체 교육과정의 90% 이상을 수료하면 교육비 50만원을 받는다. 지역 내 중견기업이자 국내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휴온스와 함께 구직자에게 직무교육과 정규직 취업 기회까지 제공하는 사업이다.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 4천개 쇼핑몰 모아 '그랜드 페스타'

슬로우앤드와 블랙업, 리얼코코 등 상반기 인기 쇼핑몰 상품을 모은 기획전과 계절별 유행 상품을 소개하는 코너를 운영한다.



올해 처음 열린 ‘롯데 서머 클래식 콘서트’, 앞으로 매년 열린다

롯데는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2026 롯데 서머 클래식 콘서트’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가 초대하는 한 여름 밤의 도심 속 클래식’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부터 영화·애니메이션 OST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곡들로 채워졌다. 이번 공연은 신동빈 롯데 회장의 제안에서 시작했다고 롯데 측은 밝혔다.



실종자 찾는 시간 줄인다…강북구, AI CCTV 고속검색시스템 가동

구는 실종자 조기 발견뿐만 아니라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에도 이 시스템을 활용할 방침이다.



담양군, 통합시 북부권에 '첨단4지구 기업형 도시' 조성 제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은 24일 광주 첨단산업권과 연계한 '첨단4지구 기업형 도시' 조성을 통합시 북부권 공동 발전 사업으로 제안했다고 밝혔다.



삼전 급락이어 하닉도 약세…코스피, 2%대로 낙폭 확대

이날 오전 11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77.52포인트(2.57%) 내린 6,735.43이다. 현재 외국인은 1조8천334억원 순매도 중이며 기관도 6천48억원 매도 우위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1천637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주 말 뉴욕증시에서는 미 국채금리 상승 부담에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3대 주요 주가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주요 반도체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상무는 "미 증시는 장 초반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지만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자 나스닥이 한 때 하락 전환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이후 30년물 금리가 5.3% 근접에서 안정을 보이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요 지수는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서 상무는 "이번 주 조정을 보였던 반도체 업종에 대한 거래량은 크게 감소한 가운데 매수 주체의 부재로 부진하면서 차별화 장세를 보인 것도 특징이었다"고 짚었다. 지난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역대급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현재 국내 반도체 '투톱'은 하락 중이다. 국내증시 시가총액 순위 1위인 삼성전자[005930]는 7.46% 내린 2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선주인 삼성전자우[005935]는 전장인 지난 21일 8%대 급등한 뒤 이날은 현재 7.05% 급락하며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는 0.58% 내린 172만원이다. 토스증권 이영곤 리서치센터장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단기적인 주가 수급에 미치는 효과는 자사주 매입소각을 강화한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보다) 더 클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같은 금액을 주주에게 환원하더라도 주가 수급이라는 측면에서는 자사주 매입소각이 배당보다 더 직접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4조4천억원 재원 마련 발표가 배터리 공장 투자 등과 연관됐을 것이라는 시장 관측이 커진 영향에 삼성SDI[006400]는 6.69% 오르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인공지능(AI) 자율비행 드론 기업 니어스랩[417030]은 4만1천200원 대비 9.34% 급락한 채로 거래되고 있다.



유가상승에 선박 기름 불법유통 기승…부산해경, 23명 검거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4개월 동안 선박 연료유 불법유통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23명을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안소식] 9월 한 달 섬 신안 상품권 17% 특별할인

할인 폭을 확대해 상품권 이용을 활성화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정성 신임 통상본부장 "한미 전략투자..FTA 버금가는 협력판 만들 것"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박정성 신임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한미 전략적 투자 협의를 과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버금가는 새로운 양자 협력의 틀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한미 통상 리스크 관리에 역량을 집중하는 동시에 반도체·원전·조선 등 '대체불가 산업'을 지렛대로 경제안보 중심의 새로운 통상질서 형성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방침이다. 박 본부장은 "과거 우리는 세계 통상질서에 순응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지분 있는 참여자로서 새로운 통상질서 형성에도 당당히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위치에 왔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대체불가 산업을 가진 나라는 선택받지만 대체가능한 산업만을 가진 나라는 선택을 강요받는 것이 경제안보의 현실"이라며 적극적인 통상 협상 의제를 발굴하고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은 강원, 추석 앞두고 강원 중소기업에 100억원 운전자금 지원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원/달러 환율 1,370원대로 하락…작년 9월 이후 최저

이는 작년 9월 17일 장중 저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원/달러 환율은 1,387.0원에서 시작한 뒤 내리 하락했다.



삼성, 스마트폰 시장 급감에도 올해 세계 1위 탈환 전망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부품 원가 상승과 소비자 구매력 약화 등의 영향으로 14% 넘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됐다. 2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약 0.8% 증가할 전망이다. 반면 애플은 2.1%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삼성전자가 지난해 애플에 내준 연간 출하량 1위 자리를 탈환할 것으로 전망됐다. 애플은 올해 3분기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초기 출하량은 수백만 대 수준에 그쳐 전체 출하량 흐름을 바꿀 정도는 아닐 것으로 전망됐다. 전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올해 14.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코이카, 성남시 소재 공공기관 9곳과 지역사회 상생 협력 추진

성공협은 성남시 소재 공공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모아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공동으로 실현하고자 구성됐다. 2020년 12월 9개 공공기관 간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속해서 벌여 왔다. 코이카는 올해 성공협에서 9개 기관 간 협력을 조율하는 간사 역할을 수행한다. 그동안 코이카는 성남 마켓온 프로그램 등을 통한 성남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들의 역량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 성남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의 멘토' 프로그램을 2024년부터 주관하고 있다.



양평군, '불법 옹벽' 교원그룹 회장 저택 시공사 고발

24일 취재를 종합하면 양평군은 장 회장의 저택 신축 공사 현장인 강하면 동오리 일대 임야 1만3천여㎡ 부지 안에 허가받지 않은 불법 시설물을 설치한 사실을 적발했다. 양평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시공사 측은 당초 군으로부터 허가받은 설계 내용보다 옹벽을 추가로 축조하고, 현장에 시공된 조경석 규격 등도 허가 기준과 다르게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옹벽 추가 설치나 조경석 규격 변경 등은 사전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 관할 지자체의 변경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교원그룹 측은 고의적인 불법 공사가 아니었으며, 변경 승인 과정에서 발생한 행정 절차상의 미숙이었다고 해명했다.



금산법 10% 규제, '배당+자사주' 삼전 주주환원 조합 변수되나(종합)

또 삼성전자 지분을 갖고 있는 그룹 계열사가 받을 배당금과 자사주 소각에 따른 보유 주식 매각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이와 별개로 주주환원 재원 중 30조원은 올해 3분기 말 현금 배당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 센터장은 보통주 소각시 발생하는 금산법 관련 문제를 감안하면 삼성전자의 자사주 소각에선 우선주 매입 소각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클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우선주는 무의결권 주식으로 금산법 관련 한도 산정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삼성전자 지분율은 각각 약 8.51%, 1.49%다. 김수현 센터장은 "대규모 배당은 삼성물산으로 흘러가며 삼성물산[028260]은 이 중 최대 70%를 재배당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김지원 연구원은 "3분기 현금배당 규모를 30조원으로 명시한 것을 전제로, 생명과 화재의 예상 배당액은 각각 2조5천500억원, 4천500억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가 특별배당분은 생명 2조3천400억원, 화재 4천100억원으로, 실제 배당수령일을 고려하면 4분기 배당수익으로 인식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시장은 반도체 업황 호조와 FCF(잉여현금흐름) 급증이 추가 환원으로 얼마나 연결될지에 주목해왔다. 이에 규모가 140조원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가 선반영 됐다"고 썼다.



예보·금감원노조 "입지가 곧 소비자보호…이전대상서 제외해야"

이들 노조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공동회견을 하고 "예보와 금감원의 입지는 금융 안정과 금융소비자 보호의 문제"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금감원 노조가 조합원 1천538명을 대상으로 지방이전 관련 인식조사 설문조사를 한 결과, 만 40세 미만 직원 중 지방이전 시 이직을 적극 고려하는 직원은 82.5%였다. 예보 노조의 내부 구성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지방이전 시 계속 근무의향은 근속 5년 미만 저연차는 12%, 5급 실무직은 9.5%에 그쳤다. 그러면서 "지방이전은 직장을 포기하게 만들거나, 가족을 해체하거나, 경력 단절 위험으로 내몰아 아이 낳기를 포기하게 만든다"며 "시대착오적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김영헌 예보 노조위원장은 "예보가 보호하는 은행예금 중 70% 이상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돼있다"며 "금융안정의 심장인 예보 이전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했다.



비거주 1주택 재논의에 급매물 움찔…"강남권 매물·호가 영향"

서초구 반포동의 한 공인중개사도 "당장 매물을 거두겠다는 문의는 없었지만 주말에 고위당정 논의 발표를 보고 매도자들이 고민했을 것이고 하루 이틀 지나면서 반응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전날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불가피한 사유에 따른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거주 인정 확대 등 여러 의견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민주당은 종합부동산세 개편과 관련해 1주택자에 대한 거주·비거주 구분을 없애는 방향을 정부에 강하게 요청한 상태다. 최근 위축된 강남권 아파트 시장이 이같은 '세 부담 완화' 시그널의 영향으로 다시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강남권 아파트 시장에서는 향후 예상되는 세 부담을 피하고자 호가를 낮춰 주택을 처분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강남구 압구정현대 1·2차 전용 198㎡ 3층 매물은 세제개편안 발표 이전인 7월13일 119억원에 등록됐으나 발표 이후인 이달 8일에는 같은 면적 2층 매물이 92억원에 올라오기도 했다.



'발암물질' 중국배추 수입됐나…식약처 "확인 중"

정부가 1군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배추가 국내에 수입됐는지 여부를 파악 중이다.



실제 인물 사진으로 성적 이미지·영상 제작 AI 사이트 적발

실제 인물의 사진을 이용해 성적 이미지나 딥페이크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음란물 생성 사이트 64건이 접속차단된다.



국고채 금리 대체로 하락…3년물 장중 연 3.856%

24일 국고채 금리가 대체로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2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856%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4.347%로 2.9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4bp, 0.4bp 하락해 연 4.097%, 연 3.705%에 거래되고 있다.



'불장' 돌아오나…비트코인 급등에 원화 거래소 활기

업비트 하루 거래량 4조원대, 일주일 전의 10배 알트코인까지 '낙수 효과'…'리플' 거래 가장 활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며칠 사이에 큰 폭으로 오르면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도 활기를 되찾은 모습이다. 24일 가상자산 정보업체 코인마켓캡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업비트의 직전 24시간 거래량은 2조2천704억원으로 집계됐다. 업비트 하루 거래량은 지난 20일 이전에는 일주일간 3천억∼6천억원대를 오가다가, 비트코인 가격이 7만달러에 근접했던 20일 오후 1조원을 넘겼다. 지난 주말 거래가 유독 활발했다. 22일 오후 3시 기준 24시간 거래량이 4조6천153억원에 달했다. 다른 원화 가상자산 거래소도 주말 동안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 1세대 1주택자 재산세 한시 감면 추진…169억원 경감

감면 대상은 올해 6월 1일 기준 성남시에 1주택을 보유한 납세자다.



포스코이앤씨, 부산 '더샵 트리센트' 24일부터 정당계약 실시

포스코이앤씨가 부산 남구 문현동에 공급하는 '더샵 트리센트'가 24일부터 사흘간 정당계약에 돌입한다. 분양 흥행의 배경으로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뛰어난 입지 여건이 꼽힌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수영로와 번영로 등 광역 교통망을 통해 해운대와 센텀시티 등 부산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화된 상품성도 실수요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나우동인, 월계시영 재건축 설계 출사표…"동북권 랜드마크 조성 목표"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가 서울 노원구의 대표적인 대단지 월계시영고층아파트(미륭·미성·삼호3차) 재건축 사업 설계 수주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나우동인건축은 지난 18일 월계시영고층아파트 재건축사업 설계 제안서를 조합설립추진위원회에 공식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부 설계안은 추진위 검토를 거쳐 토지 등 소유자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울산 동구, 택배 종사자 맞춤형 노동법률교실 개강

울산에서 택배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노동법률 교실이 열린다.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29.2만개 ↑…청년 일자리 부진은 지속

올해 1·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전년 동기 대비 29만2000개 증가했다. 지난 2024년 1·4분기 이후 최대 증가치로 보건·사회복지, 숙박·음식, 전문·과학·기술 등에서 일자리가 늘어난 결과다. 다만, 청년 일자리 부진은 지속돼 2022년 4분기 이후 시작된 감소세가 14개 분기째 이어졌다. 26일 국가데이터처 '1·4분기(2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1·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82만80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29만2000개 증가했다. 지난해 1·4분기 1만5000개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한 이후 임금근로 일자리 증가폭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보건·사회복지 일자리의 증가는 정부 일자리 사업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감원, 제약·바이오 공시개편 후속 설명회…IPO 주관사·상장사 대상

금감원은 한국상장사협의회·코스닥협회·금융투자협회와 함께 오는 9월 '제약·바이오 공시 종합 개선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금감원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제약·바이오 공시 투자자 눈높이로 전면 개편'의 후속 조치다. 금감원은 제약·바이오 기업의 증권신고서와 정기·수시공시 등을 개선하기로 했다. 증권신고서 작성 과정에서 공시 미비에 따른 정정 요구와 자금조달 일정 지연을 줄이기 위한 취지다.



정부, 자율주행 AI 실증 확대·윤리원칙 의결…딥테크 창업 지원

지난해 9월 11일 오후 광주 북구 오룡동 광주인공지능집적단지에 설치된 드라이빙 시뮬레이터에서 미래차 자율주행 등 인공지능(AI) 기반 차량 실증이 진행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국산 자율주행 인공지능(AI)의 조기 상용화 로드맵과 '대한민국 인공지능 윤리원칙', 딥테크 창업 활성화 전략을 의결했다. 자율주행 실증 확대와 AI 신뢰성 확보, 연구개발 성과의 창업 연계를 함께 추진한다. 자율주행 AI 로드맵은 광주 실증도시에서 시작된 실증을 지역·규모 면에서 확대해 다양한 주행 데이터를 확보하고 국산 자율주행 AI의 성능과 범용성을 높이는 내용이다. 정부는 자율주행 AI 개발과 서비스 상용화를 병행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윤리원칙'은 AI 관련 갈등 상황에서 공급자와 이용자, 사회가 함께 고려해야 할 기준을 제시하는 자율규범이다.



금감원, 제약·바이오사 공시업무 지원…내달 릴레이 설명회

설명회 때 안내된 공시 가이드라인은 관련 기업이 공시 업무에 활용하도록 추후 금감원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29만개↑…20대 내리막·반도체 5천개↑

20대 14분기 연속 감소…30대는 역대 최대 폭 증가 반도체. 제조업 중 증가폭 2위 그쳐…방한객 늘며 도소매·숙박음식점↑ 올해 1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가 60대와 30대를 중심으로 30만개 가까이 증가했다. 그러나 20대 이하 일자리는 14분기 연속 내리막길을 걸으며 고용 부진이 계속됐다. 전례 없는 호황을 맞은 반도체는 5천개 증가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 동향'을 보면 올해 2월 기준 전체 임금 근로 일자리는 2천82만8천개로 1년 전보다 29만2천개 증가했다. 임금 근로 일자리 증가 폭은 작년 1분기 역대 최소인 1만5천개까지 떨어졌다가 2분기 11만1천개로 회복했고, 3분기 13만9천개, 4분기 22만1천개에 이어 올해에도 회복세가 점차 확대되는 흐름이다. 기업체 소멸이나 사업 축소로 193만4천개 일자리는 소멸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이하 일자리는 7만6천개 감소했다. 20대 이하 일자리는 2022년 4분기부터 14분기째 감소하고 있다.



자율주행 AI 실증 전국으로 넓힌다…상용화도 속도

로드맵안에는 실증규모 및 지역 확대를 통해 대규모·다양한 주행데이터를 확보해 국산 자율주행 AI 성능과 범용성을 높이는 계획이 담겼다. 이번 회의에서는 7대 SEED(씨앗) 보고회 후속 조치로 마련된 '딥테크 창업 활성화 전략안'도 비공개로 심의·의결됐다. 전략안에 따르면 정부는 우수 연구개발(R&D) 성과를 선별해 창업 지원을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7대 SEED 프로그램 창출 성과를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딥테크 실증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한다. 연구자에게 창업 과정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를 제공하고 선배의 자산이 후배에 연결되는 딥테크 창업과 네트워크 모델을 확산한다.



[AI픽] AI도 '인간 중심'으로…정부, 대한민국 AI 윤리원칙 제정

3대 가치·7대 원칙 제시…개발·제공·이용 전 과정 공통기준 정부가 인공지능(AI)의 건전한 개발·활용을 위한 공통 기준을 제시하는 윤리원칙을 제정했다. 윤리원칙에는 AI 시대에 추구해야 할 3대 가치로 인간의 존엄성 사회의 공공선 인류의 지속가능성이 제시됐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7대 원칙으로는 인간 중심성 프라이버시 보호 공정성·포용성 책임성 안전성 신뢰성 투명성을 담았다. 공정성·포용성에서는 AI의 편향에 따른 부당한 차별을 방지하고 모든 사람이 AI의 혜택과 기회에 공평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제시했다. 특히 AI 공급자뿐 아니라 이용자도 책임 있는 AI 활용의 주체로 보고 역할을 함께 제시했다.



양자컴퓨터 시대 대비…KISA, 양자내성암호 실무교육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양자내성암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교육 실무과정을 신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양자컴퓨터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존 공개키 암호체계에 대한 잠재적 보안 위협에 대비해 양자내성암호 전환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KISA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정보보호·정보시스템 담당자가 양자내성암호 전환에 필요한 지식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이번 실무과정을 새로 마련했다.



서울서 APEC 대학생 모의창업 프로그램…11개국 46명 참가

우수한 성과를 낸 팀은 오는 12월 개최될 'APEC 미래교육 포럼' 연사로 초청돼 개발한 사업 모델을 홍보한다.



[AI픽] "내 사업 어떤 규제 받나"…생성형 AI가 신속 확인

정부가 정보통신기술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규제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성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기업의 규제 확인 부담을 줄이고, 필요한 경우 ICT 규제샌드박스 상담과 신청으로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부가 정보통신기술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규제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세청, 거제·통영 특별재난지역 세금 납부기한 최대 2년 연장

고지받은 국세도 최대 2년까지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기후에너지 일자리 박람회 개최…SK이노베이션 등 100곳 참여

기후에너지 분야 청년 일자리 확대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 기후에너지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



친환경 이동수단 혁신 한눈에…'EV 트렌드 코리아 2026' 개막

올해 행사에는 전기차·전기 이륜차·전기식 건설기계 제작사, 충전기 제작사, 전장 부품사 등 총 90개 사가 참여한다.



삼성전자, 푸토성 지도부 찾아 글로벌 공급망 참여 확대 방안 논의

삼성 베트남 대표단(왼쪽)이 지난 21일 푸토성 산업무역국 대표단과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푸토성뉴스 제공 삼성전자 대표단이 푸토성을 찾아 현지 부품·소재 기업의 생산 경쟁력 제고 및 글로벌 공급망 참여 확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차 상무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푸토성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현지 기업 지원 프로그램, 인력 양성, 협력사 네트워크 확장에 대한 세부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향후 협력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양측 간 업무협약(MOU) 체결도 제안했다.



삼성그룹주 줄줄이 급락…코스피 -3%에 중소형·이차전지 '활활'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 주요 삼성그룹주가 일제히 급락하면서 코스피가 3% 넘게 밀리고 있다. 그 사이 중소형주와 이차전지 등으로 순환매가 나타나면서 삼성그룹주와 나머지 시장의 주가 흐름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24일 오후 12시 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53% 내린 25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삼성SDI는 전 거래일보다 7.53% 오른 51만4000원을 기록하며 주요 삼성그룹주 가운데 이례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그룹주 급락은 코스피를 끌어내리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6.48p(3.28%) 하락한 6686.47을 기록 중이다. 이날 6881.07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낙폭을 확대하며 6700선까지 내줬다.



HD현대베트남조선, 일본 미쓰이에 19번째 5만t급 유조선 인도 완료

HD현대베트남조선이 지난 20일 일본 미쓰이에 인도한 5만DWT급 '마스카호' 유조선. HD현대베트남조선 제공 HD현대베트남조선이 일본 미쓰이의 5만DWT급 유조선 30척 프로젝트 가운데 19번째 선박의 건조를 완료하고 인도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스카호는 명명식 당일 일본 미쓰이 측에 즉시 인도됐다.



국세청, 거제·통영 특별재난지역 세금 납부 최대 2년 연장

국세청이 극한 호우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특별재난지역 납세자의 세금 납부 기한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한다. 고지받은 국세도 최대 2년까지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체납에 따른 압류·압류재산 매각 유예를 신청하면 최대 2년까지 유예받을 수 있다. 이럴 경우 납세담보를 최대한 면제한다.



인도 뉴델리서 뷰티, 식품 등 국내기업 80곳 참가하는 코리아산업엑스포 2026 열린다

코리아 산업 엑스포 2026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현지 시간) 뉴델리 야쇼부미 국제컨벤션·엑스포센터에서 열린다. 식품 분야에서는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음료, 발효식품 및 식품 가공·포장 장비 등이 전시된다. 개막식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인도 정부 관계자, 산업 단체 및 참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인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을 위한 제도적 지원도 마련된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인도 시장 진입에 필요한 인도 표준국(BIS) 인증 관련 세미나를 열어 한국 기업들의 현지 인증 및 시장 진출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KoINDEX는 한국 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동시에 양국 간 산업 협력을 확대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멤레이비티, AI 데이터센터 수요 타고 수주 '껑충'…상반기 874억원

코스닥 상장사 멤레이비티가 서버·스토리지 신규 고객사 확대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수주 규모를 크게 늘렸다. 회사는 상반기 수주 증가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지면서 올해 실적 개선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주 확대에는 서버·스토리지 사업 부문의 신규 고객사 확보가 영향을 미쳤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도 서버·스토리지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다. 멤레이비티는 델의 AI 서버 사업 성장에 따라 서버·스토리지 인프라 공급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엔셀, 삼성생명공익재단과 '동행' 1년 더…5% 의결권 결속

코스닥 상장 당시 맺었던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을 연장하면서 상장 2년 이후에도 최대주주 중심의 지배구조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24일 이엔셀에 따르면 장 대표와 주요주주인 삼성생명공익재단, 원앤파트너스는 공동목적보유확약을 2027년 8월 22일까지 1년 연장했다. 기존 약정 만료에 따른 재체결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상장 이후에도 공동보유 관계를 유지했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번 약정 연장으로 이엔셀은 상장 2년이 지난 뒤에도 최대주주와 주요주주 간 지분 결속을 유지하게 됐다.



에이텀, 美 하빈저와 22kW급 상용차 ICCU 트랜스 공동개발

에이텀이 미국 전기 상용차 기업 하빈저 모터스와 대형 상용트럭용 핵심 전장부품 공동개발에 나서며 북미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에이텀은 하빈저 모터스와 대형 상용트럭에 적용되는 '22kW급 초슬림 ICCU(통합충전제어장치) 트랜스포머' 공동개발에 착수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에이텀은 이번 공동개발을 계기로 향후 하빈저의 전기 상용차 플랫폼 양산 프로젝트 수주와 북미 전장 공급망 진입을 추진한다. 에이텀 관계자는 "하빈저 모터스와 단순한 재무적 투자 관계를 넘어 차세대 전기 상용차 핵심 전장 공급망 진입을 위한 전략적 기술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여행소식] 힐튼, 아시아 최초로 캐노피 호텔 방콕에 개관

글로벌 호텔 그룹 힐튼은 고급 호텔 브랜드 '캐노피 호텔'의 동남아시아 최초 호텔 '캐노피 방콕 수쿰윗'을 태국 방콕에 공식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산업단지공단, 제조 AI 전환 표준·인증센터 출범

AX 표준·인증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센터는 제조업 AI 확산에 필요한 데이터, 인프라, 설루션 등 3개 분야의 표준화와 인증을 지원하는 전담 조직이다. 산업단지공단은 24일 대구 본사에서 M.



"500가구 이하 정비사업 권한이양, 실효성 떨어져"...서울시 작심비판

시는 권한이양보다는 이미 추진 중인 정비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우선 서울이 그 자체로 하나의 유기적인 거대 생활권이라는 점을 꼽았다. 시는 정비사업이 개별 자치구 단위로 정해질 경우 공공기여 비율과 용도 기준이 자치구마다 달라지고 광역 도시계획이 무너지며 결국 난개발을 초래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는 "통합적인 계획이 어려워 구청별로 제각각 계획을 세우게 되고 구역 간 형평성 논란은 물론 심각한 주민 갈등이 유발될 것"이라고 했다. 시는 "정작 정비업계 현장에서는 다른 곳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했다. 시는 "정부와 여당은 실효성은 떨어지고 현장의 혼란만 키우는 정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동소식] '감꽃카페' 군청점 내달 1일 오픈

충북영동지역자활센터는 내달 1일 영동군청 1층에 '감꽃카페' 영업점을 낸다고 24일 밝혔다.



"연금 설계는 iM뱅크에서" 시니어 특화점포 'iM연금설계 상담' 실시

iM뱅크(아이엠뱅크)가 시니어 특화 자산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시니어 대상 오프라인 점포 접점 확대를 위해 대구 남구에 위치한 iM뱅크 효성타운점에 'iM연금설계 상담소'를 시행한다. iM뱅크 제공 iM뱅크(아이엠뱅크)가 시니어 특화 자산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시니어 대상 오프라인 점포 접점 확대를 위해 시니어 특화점포에 'iM연금설계 상담소'를 시행한다.



카카오게임즈 경영진, 자사주 5억원어치 매입…"책임경영 의지"

카카오게임즈 김태환·이시우 공동대표와 신권호 최고재무책임자가 약 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리벨리온 IPO '시동'…비투엔, 100억 투자·AI 협력 부각

AI·빅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의 100억원 규모 AI반도체 투자가 리벨리온의 기업공개(IPO) 추진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사피온코리아에 투자한 자산이 합병을 통해 리벨리온으로 연결된 데다, 양사가 해외 AI 사업에서도 협력하면서 투자와 본업의 시너지가 부각되는 모습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투엔은 2024년 지에스신기술성장사모투자합자회사에 100억원을 출자했다. 사피온은 이후 리벨리온과 합병해 2024년 12월 통합법인으로 출범했다.



영국 스포츠카 애스턴마틴, 고성능 라인업 3종 출시

DBX S, 내연기관 SUV 최고 출력…전동화 전략에는 거리두기 영화 007시리즈의 본드카로 유명한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고성능 라인업 'S'를 국내에 출시한다. 애스턴마틴과 공식 수입사 브리타니아오토는 24일 서울 강남구 애스턴마틴 전시장에서 'DBX S', 'DB12 S', '밴티지 S' 등 S 라인업 3종을 공개했다. S는 각 모델의 엔진 출력과 응답성, 공력 성능을 끌어올리고 무게를 줄인 고성능 모델이다. 순수 내연기관으로 구동되는 SUV 가운데 세계 최고 수준이다. 밴티지 S는 브랜드 대표 스포츠카 밴티지를 강화한 고성능 모델이다.



LS일렉, 美 빅테크 데이터센터 2309억원 규모 전력설비 공급

LS일렉트릭이 북미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규모 전력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LS일렉트릭은 북미 빅테크 사로부터 약 2309억원(1억6572만 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설비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6월 체결한 계약 건이 고객사의 요청에 의해 물량이 증가하면서 계약 금액이 2배 이상 증액되어 공시 기준을 충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화에어로, 북유럽 시장 정조준… 덴마크서 토털 안보솔루션 제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덴마크 방산 전시회에 참가하며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포함한 북유럽 방위산업 시장 영업망 확대에 나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9∼20일(현지시간) 덴마크 발레루프에서 열린 북유럽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 '달로 인더스트리 데이즈(DALO Industry Days) 2026'에 참가했다. 이번 참가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국방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있는 북유럽 국가들을 겨냥했다는 분석이다. 기존 K9 운용국 인근인 덴마크로 접점을 넓혀 북유럽 방산 벨트를 굳히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행사에서 덴마크 군 당국과 장비 공급을 넘어선 장기적 협력 방안을 타진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덴마크 발레루프에서 지난 19∼20일(현지시간) 열린 북유럽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 '달로 인더스트리 데이즈(DALO Industry Days) 2026'에 전시한 목업 제품들.



한미, 제넨텍에 3.2조원 규모 비만약 기술 수출…"사상 최대"

한미약품[128940]은 로슈 그룹 자회사 제넨텍과 비만·제2형 당뇨병 등 대사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HM17321'(UCN2 유사체)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제넨텍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을 제외한 세계에서 HM17321의 개발, 제조,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한미약품은 제넨텍으로부터 1억9천만 달러(약 2천620억원)의 계약 선급금을 수령한다고 전했다. 이어 "임상 1상 단계 자산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이라고 덧붙였다. HM17321은 한미약품이 개발한 비인크레틴 계열 UCN2 유사체로, 체중 감량과 근육 보존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계열 내 최초 신약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동포의 창] 동포청·예금보험공사, 고려인 장학생에 금융교육

고려인 동포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융지식을 습득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번 장학사업은 국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려인 동포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진로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재외동포청이 예금보험공사에 제안하면서 마련됐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려인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3조1892억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에 상한가[특징주]

한미약품이 미국 제넨텍과 3조원대 차세대 비만·대사질환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이날 오후 1시 20분 기준 29.96% 오른 5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DB증권, 부산 해양 탄소감축 STO 사업 본격화…31일 설명회

DB증권이 부산 해양산업의 탄소감축 실적을 토큰증권(STO)으로 유동화하는 사업 모델을 소개하고 관련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DB증권은 오는 3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 탄소감축 사업 STO 비즈니스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의 핵심은 선박에 설치되는 탄소저감장치 등 부산 해양산업의 실물 설비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해 여기서 발생하는 탄소감축 수익권을 STO 기반 디지털 조각투자 모델로 구현하는 것이다.



폴라리스AI파마, '국산 루라시돈' DMF 등록…일본 시장 정조준

24일 폴라리스AI파마에 따르면 국내 제조소에서 생산하는 루라시돈 원료의약품이 식약처 DMF에 등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국내 등록 제품이 해외 제조소 생산 제품 중심인 가운데 자체 개발·생산을 통해 국내 공급 기반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폴라리스AI파마는 핵심 중간체 합성부터 최종 염 제조까지 전 제조공정을 자체 개발했다. 생산 규모를 확대하는 과정에서도 공정 재현성과 품질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폴라리스AI파마는 이번 DMF 등록을 계기로 국내 공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일본 중추신경계(CNS) 원료의약품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재 일본 원약등등록원부(MF) 등록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존 일본 고객사와 루라시돈 채택을 위한 기술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추석 앞 쌀값 9월까지 약보합세 전망…햅쌀 출하가 변수

생산량 줄어 햅쌀 가격 높을 가능성도…재배면적·작황이 관건 추석을 앞두고 쌀 소매가격이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9월까지는 재고 물량 등의 영향으로 약보합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월과 비교하면 0.02% 하락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보다 많은 쌀 재고량 등을 고려할 때 9월까지 쌀값이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구윤철 "합리적 비거주, 과감하게 거주로 전환"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다양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서 보다 더 합리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비거주에 대해서 인센티브 제도를 하다 보니 다 보유를 하려고 한다"며 "이것이 주택시장을 왜곡시킬 수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상화를 했다"고 설명했다. 구 부총리는 "이제 거주 중심으로 가다 보니까 매물은 좀 나오는 현상이 보이고 있다"며 "그렇지만 전월세 걱정은 충분히 알고 있다.



SK쉴더스·엘림넷, 의료기관 대상 통합 보안서비스 공동 추진

이번 협약은 최근 의료기관을 노린 개인정보 유출과 랜섬웨어 공격이 늘고 의료법·개인정보보호법 준수 요구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추진됐다.



코스피, 삼성전자 8%대 급락에 '출렁'…장중 6600선으로 밀려[fn오후시황]

삼성전자 급락에 이어 SK하이닉스가 하락세로 전환하자 코스피가 장중 6600선까지 밀려났다. 24일 오후 1시 4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2.97p(2.94%) 내린 6709.98에 거래되고 있다. 장 한때는 6656.07까지 떨어지며 6700선을 이탈하기도 했다. 개인은 홀로 2조8665억원 순매수 중이다. 상승세를 이어가던 SK하이닉스도 장중 방향을 틀며 1.73% 하락 중이다.



"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 필요" 한경협, 청년고용정책 세미나 개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청년들이 바라는 청년고용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직무·성과 중심의 경력 기록, 근무했던 기업 규모보다 실제 역량을 보는 열린 채용·평가 확대, 재직 중 성장·이동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변재현 미래생각 일자리센터장은 청년고용 문제를 청년 개인의 '열정'이나 '끈기' 부족으로 설명하기보다, 기업 규모에 따른 일자리 격차와 경직적인 노동시장 구조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마지막 발제를 맡은 한요셉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인공지능(AI) 확산이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규제·노동·교육 분야의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청년층 눈높아서 중소기업 외면안해…대기업 사다리 만들어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청년들이 바라는 청년고용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를 위해 직무·성과 중심의 경력 기록, 근무기업 규모보다 실제 역량을 보는 열린 채용·평가, 재직 중 성장·이동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발제를 맡은 한요셉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인공지능(AI) 확산이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 위해 규제·노동·교육 분야의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신산업 진입규제 완화,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대학 교육·훈련의 유연성·실용성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AI픽] AI로 물리·수학 난제 푼다…정부, 5년간 200억원 투자

물리법칙 활용 AI·차세대 AI 구조 등 4개 과제 착수 정부가 물리, 수학 난제를 인공지능(AI)으로 해결하는 기반기술 개발에 5년간 200억원을 투입한다. 또 기존 AI 모델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AI 구조 설계에도 도전한다. 연구과제도 이를 반영해 물리·수학 기반 AI 해석·예측 모델 분야, 차세대 AI 구조 연구 분야로 나눠 과제별 2개씩 선정했다. 선정 과제에는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컴퓨팅 인프라를 지원하고 확보된 연구 데이터와 AI 모델을 공개 플랫폼을 통해 개방하기로 했다.



[게시판] 민생안정지원단, 안반데기 여름철 고랭지 배추 작황 점검

최근 지속된 기록적인 폭염과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기상 여건이 악화한 데 따른 것이다.



소상공학회 "오프라인 상권 쇠퇴 대비책 모색해야"

소상공인정책학회는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불황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대응방안'을 주제로 제1차 소상공인 미래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노동시간 단축 점검단, 야간노동자 간담회…건강보호방안 준비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이행점검단은 24일 오후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의료, 돌봄, 제조, 물류, 배송 분야 야간 노동자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이행 점검단은 작년 말 노사정이 함께 발표한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 과제'의 현장 안착을 점검하고자 노사정과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이다. 그런데도 낮 시간대 육아와 병행하거나 높은 수당을 받기 위해 야간 노동에 종사하게 된다고 노동자들은 전했다.



에이스침대, 아치형 헤드보드 침대 '탱고' 출시

에이스침대가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세미클래식 침대 '탱고'를 선보인다. 반복되는 곡선이 만들어내는 유려한 실루엣이 공간에 자연스러운 리듬감을 더한다. 은은한 빛을 머금는 유광 표면과 깊이 있는 컬러감이 어우러져 침대만으로도 공간에 색다른 포인트를 더한다.



딥노이드, '생성형 의료AI' 병원 자체구매 첫 사례…상용화 레퍼런스 확보

딥노이드가 생성형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의 민간 병원 상용화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정부 지원사업을 통한 공급이 아닌 병원의 자체 구매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향후 의료 AI 사업의 매출처 확대 여부가 주목된다. 딥노이드는 포항세명기독병원과 생성형 AI 기반 흉부 X-ray 예비 소견서 생성 솔루션 'M4CXR'을 비롯해 의료 AI 솔루션 3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알렸다. 딥노이드는 최근 사업 영역도 개별 의료영상 판독 솔루션에서 의료 AI 서비스 전반으로 넓히고 있다.



'종이자원 공급 안정' 깨끗한나라, '케이엔티' 안성공장 준공

깨끗한나라와 태서리싸이클링, 어글리랩이 공동 설립한 종이자원 합작법인 케이엔티가 지난 21일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갔다. 24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케이엔티는 지난 21일 경기 안성공장에서 준공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동반성장몰, 추석 특집전... 우수 중기 제품 216점 판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다음달 18일까지 동반성장몰에서 '추석 명절 특집전'을 진행한다.



전남광주 암 수술환자 진료비 30%가량, 서울서 소비

전남광주 암 수술환자의 진료비 30%가량이 서울서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급종합병원 입원 비중은 광주 거주 일반환자의 경우 60.9%가 광주에 입원했고, 20.0%는 전남에, 15.5%는 서울에 각각 입원했다. 전남 거주 일반환자의 경우 44.3%가 광주에 입원했고, 25.3%는 서울에, 19.5%는 전남에 각각 입원했다.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입원 비중은 광주 거주 일반환자의 경우 82.6%가 광주에 입원했고, 전남 거주 일반환자의 경우 55.9%는 전남에, 28.2%는 광주에 각각 입원했다.



금호고속, 9월1일부터 광주-홍천 연장 운행

금호고속은 9월 1일부터 기존에 운행 중인 광주-원주 노선을 홍천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프리미엄 등급 차량으로 하루 1회 운행하며, 광주에서는 오전 8시35분, 홍천에서는 오후 4시10분 출발한다. 금호고속은 9월 1일부터 기존에 운행 중인 광주-원주 노선을 홍천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교통안전 넘어 생활안전까지"...현대모비스, 17년째 투명우산 나눔

현대모비스 종합안전체험랜드에서 어린이들이 투명우산을 쓰고 보행안전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종합안전체험랜드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소화기 사용법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7년째 투명우산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이달 기준 누적 3400개교에 투명우산 160만개를 전달했으며, 매년 10만개 이상을 배포해 전국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보행길을 만들어주고 있다. 나아가 현대모비스는 교통안전을 넘어 종합 안전 차원으로 활동을 넓히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전국 사업장 인근 지역의 투명우산 나눔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올해부터는 글로벌 사업장으로도 활동을 넓힌다.



박정성 통상본부장 취임…“대미투자로 한미 FTA 버금가는 새 판 형성”

박정성 신임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4일 대미 투자 협상을 통해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에 버금가는 협력의 판을 형성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박 본부장은 그러면서 “전략적 투자 협의에서 올바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통상당국자들에게 당부했다. 박 본부장은 또 한국이 새 통상질서의 형성 과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본부장은 아울러 식량과 핵심광물 등에 대한 통상전략 재편의 필요성도 짚으면서 “경제안보 측면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필수 공급망을 안정화한다는 차원에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때”라고 말했다.



카카오 인적분할에 이런 비밀이?…증권가 "6조4천억 실탄"

카카오가 인적분할을 통해 자회사 지원 부담을 덜면서 카카오톡과 인공지능(AI) 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자회사에 투입되던 현금을 AI와 광고·커머스 등 핵심 사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는 분석이다. 오는 12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1월 1일 분할한다. 카카오AI에는 카카오톡과 맵, 광고, 커머스 및 이를 연결하는 AI 에이전트 사업이 배치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분할로 카카오톡에서 창출되는 현금을 자회사 지원 대신 성장투자와 주주환원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어 "광고와 커머스, 여러 생활형 서비스를 융합해 AI 에이전트 서비스로 자리 잡는다면 성장 가능성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전남광주 환경단체 "하수처리수로 반도체 용수 공급해야"

전남광주 지역 시민·환경단체들은 24일 "광주 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처리수를 재이용해 반도체 산업단지 용수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여행소식] 캐세이퍼시픽,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신규 취항

캐세이퍼시픽항공은 내년 1월 9일부터 홍콩과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잇는 직항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24일 밝혔다.



iM뱅크, 시니어 특화 'iM연금설계 상담소' 효성타운점 운영

이와 별도로 iM뱅크는 또 다른 시니어 특화 점포인 '대봉 브라보점'도 운영 중이다.



순천시 방위·콘텐츠 등 미래 신산업 혁신성장위 출범

전남광주 순천의 미래산업 육성을 이끌 혁신성장위원회가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경영 복귀 초읽기…"AX 등 중장기 전략 점검"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출소 이후 첫 공식 경영 행보로 계열사 혁신회의를 주재하며 인공지능 전환(AX) 중심의 중장기 전략을 다시 짰다. 횡령·배임 혐의로 복역하다 지난달 30일 가석방으로 풀려난 조 회장이 참석한 첫 공식 일정이라는 점에서, 사실상 경영 복귀의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각 사 대표이사는 상반기 경영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차례로 발표했다. 신사업 발굴을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와 함께, 계열사 간 사업·기술·인프라 협업을 넓혀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만드는 방안도 논의됐다. 특히 조현범 회장이 그동안 강조해온 AX가 이날 회의의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매년 계열사 혁신회의를 통해 중장기 성장전략의 실행력을 높여왔다.



[영상] '100m 9초39' 인간 기록 깬 中로봇…축구 경기 중 몸싸움도

지난 22일 제2회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운동회가 개막한 중국 베이징 국가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누군들 고향 떠나고 싶겠어요?" 통계 밖 전주시 비취업의 민낯

단기 계약직 20대·돌봄 벽 30대 여성·도전 부담 40대 "이력서 제출 버튼을 누르는 손가락이 무겁습니다. 고향에서 취업하고 싶어도 마땅한 자리는 없고, 저라고 고향 떠나고 싶겠어요?" 전북 전주시에 거주하며 서울 소재 기업 문을 두드리는 취업준비생 김모(28)씨의 한숨 섞인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매달 발표되는 경제 지표 속 고용률과 취업자 수 증가는 마주한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지적한다. 전주시정연구원이 24일 발표한 관내 만 20∼49세 비취업자 실태조사는 이 같은 청년·장년층의 고용 현실의 민낯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이 가운데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는 '실업자'는 42.2%에 불과하고, 일할 의사는 있으나 구직활동을 멈춘 '취업 희망 비경제활동인구'가 57.8%로 절반을 훌쩍 넘겼다. 청년들이 어렵사리 사회의 문을 두드려 진입한 첫 일자리의 풍경은 차갑기만 하다. 생애 최초 일자리의 계약직 비율은 41%에 달했고 20대의 경우 이 비율이 55.5%까지 치솟았다. 어렵게 직장을 구해도 최근 계약직 일자리의 계약기간은 1년 미만이 76.3%를 차지해 노동시장 진입 초기부터 반복되는 단기·불안정 고용의 늪에 빠지는 경향이 뚜렷했다. "경력을 쌓고 싶어도 안정적인 자리가 없으니 자꾸 2년짜리 계약직만 전전하게 돼요. 일은 하고 있지만 늘 제자리를 맴도는 기분입니다. 나이만 먹어가고 불안하죠." 변화의 속도는 빠른데 청년들이 이를 자신의 현실적인 일자리와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는 사다리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전면적인 디지털 직종 전환보다는 기존 희망 직무에 디지털 활용 역량을 입히는 정책적 가이드라인이 절실한 대목이다.



농진청, '연무·연막' 농약 제도화 속도…11월 개정 추진

이경원 국립농업과학원 독성위해평가과장은 "이번 농약 등록 기준 마련은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작업 효율이 높은 연무·연막 방식을 제도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도가 정비되면 농약 제조업체가 연무·연막 전용 농약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1∼2년 안에 농업 현장에서 전용 농약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농진청은 예상했다. 농촌진흥청은 시설재배 농가의 농약 살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무·연막 방식에 맞는 농약 등록 기준을 올해 안에 마련해 고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홈플러스, 내주 회생 시한 앞서 채권 9천300억원 분할상환 요청

공익채권자 동의율이 회생계획안 인가 여부를 결정짓는 주요한 지표이기 때문이다.



산단공, 제조 AI 전환 인증센터 출범...센터장에 이헌중 전 NIA 본부장

박성길 한국산업단지공단 산단AI·에너지본부장(왼쪽부터),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이헌중 한국산업단지공단 M.AX 표준·인증센터장, 홍순범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이사장이 M.AX 표준·인증센터장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단공 제공.



원주시의회,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총력…의회 차원 의지 표명

시의회는 앞으로 원주시와 협력해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추진 동향을 살필 계획이다.



어썸엔터테인먼트, 거제·통영 수해복구 지원… 구호성금 6000만원 기탁

어썸엔터테인먼트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등에 구호 성금을 기탁했다. /사진=어썸엔터테인먼트 최근 경남 거제와 통영 등 남부 권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미디어 콘텐츠 업계의 기부 참여가 이뤄졌다. 콘텐츠 제작사 어썸엔터테인먼트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 구호 성금 6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무보 노조도 지방이전 반대 공동전선…"수출금융 생태계 훼손 우려"

24일 서울 청와대 앞에서 예금보험공사 노동조합과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지방이전 반대 기자회견을 진행한 가운데, 무역보험공사 노조도 연대사를 발표하며 공동 대응에 나섰다. 무역보험공사 노동조합 제공. 한국무역보험공사 노동조합도 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 노조와 연대해 지방이전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 무보 노조는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수출금융을 공급하는 업무 특성상 본점 이전이 금융 생태계와의 연결성을 떨어뜨려 수출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과 예보 노조는 이날 서울 청와대 앞에서 지방이전 반대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무보 노조도 연대에 나서 정부에 무보를 지방이전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촉구했다. 무보 노조가 지방이전에 반대하는 핵심 근거는 일반 공공기관과 다른 업무 구조다. 무보 노조는 이 같은 금융 생태계의 연계성이 금감원·예보와의 연대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 'AI 전환' 속도…AX 실행 네트워크 본격 가동

AX 코디네이터는 각 부서의 AI 에이전트 과제 발굴과 기획·구축, 현업 활용 확산을 담당하는 AX 핵심인재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들을 단순한 AI 개발 참여자가 아니라 각 조직의 AX 확산을 주도하는 AX 핵심인재 네트워크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연계한 코파일럿(Copilot) 활용 교육을 비롯해 AI 거버넌스와 신규 AI 에이전트 플랫폼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제주경찰청은 24일 오전 10시 46분께 제주시 한림읍 인근에서 합동 수색 중 장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金 "대화 다리 놓자"·張 "정부 함께 견제"…여야대표 첫 상견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24일 국회 국민의힘 당 대표실을 찾아 장동혁 대표를 예방했다. 김 대표 취임 후 첫 상견례 자리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당 대표 간 국정 현안을 놓고 수시로 소통하자는 뜻을 전하며 협치의 의지를 밝혔다. 전장연 지하철시위 중단…서울시의회 민주당 "모두 저상버스로" 약속 휠체어로 서울역 등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여온 장애인 단체가 시위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24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와 서울시의회 민주당은 서울시의원회관에서 '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선언 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4일 참고 자료를 통해 "중국 포름알데히드 사용 배추와 관련해서는 중국 대사관 등을 통해 한국 수출 여부 등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식약처는 "중국산 배추에 대한 수입 검사강화 조치를 실시했고 추가 정보 확인 시 필요한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사회구조가 다각도로 변화하는 격변의 시기"라며 "기존의 질서와 제도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분쟁과 갈등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짚었다. 수원지법 민사22단독 장성신 판사는 24일 국가가 20대 남성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1천484만여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평창 봉평 덕거리 농어촌도로 확장·포장…190m 구간 준공

군은 이번 공사로 차량 교행이 원활해지고 주민과 도로 이용객의 통행 안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강원 평창군은 봉평면 덕거2리 일원 농어촌도로 봉평 101호선 확장·포장 공사를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도로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렵고 겨울철 결빙 때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픽! 괴산] 괴산 들녘의 '적토마 논그림' 장관

군이 일대 1만693㎡ 논에 조성한 '유색 벼 논그림'이 화려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세스코, 에코바디스 ESG 평가서 '골드 메달'…2년 연속 수상

세스코는 작년 실버 메달에 이어 올해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



친환경 이동수단 혁신 한눈에…'EV 트렌드 코리아 2026' 개막(종합)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EV 트렌드 코리아는 전기차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혁신과 탄소중립 기술 교류의 장이다. 부대 행사로 열린 EV 어워즈 2026에서는 기아 EV5가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로 선정돼 기후부 장관상을 받았다. EV5는 '소비자 선정 올해의 전기차'도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충전 인프라 부문에서는 채비와 이엘일렉트릭이 '대한민국 올해의 충전 인프라'에 선정돼 기후부 장관상을 받았다.



LIG,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돕는다

LIG 제공 LIG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홀로서기를 돕기 위해 월드비전에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LIG는 월드비전에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전달된 후원금은 LIG가 월드비전에 후원을 시작한 이래 단일 규모로는 역대 최대 금액이다.



[울산소식] 태화강국가정원 먹거리단지 안내지도 제작

울산 중구는 태화강 국가정원 먹거리단지 안내지도 1천400부를 제작·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주군, 지적재조사사업 토지소유자 대상 경계설정 협의

울산 울주군은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적재조사사업 3개 사업지구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경계설정 협의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소식] BPA 조정선수단, 화천평화배 대회서 동메달

BPA 조정선수단, 화천평화배 대회서 동메달 = 부산항만공사(BPA) 조정선수단이 이달 21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화천호에서 열린 '제20회 화천 평화배 전국 조정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항암제 ‘키트루다’ 복제약 경쟁 불붙었다…셀트리온도 허가 신청

삼성바이오에피스에 이어 두 번째 신청으로, 2028년 특허가 만료되는 키트루다 복제약 시장의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빠른 복제약 허가를 바탕으로 키트루다의 복제약 시장을 선점한다면, 셀트리온은 자사의 항암제 제품군을 활용해 항암제 시장의 입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은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키트루다의 복제약인 ‘CT-P51’에 대한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임상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복제약품과 원본 의약품의 효능이 같고, 안전과 면역반응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키트루다는 미국 글로벌 제약사인 MSD가 개발한 면역항암제다. 키트루다의 국내 물질 특허 만료 예상 시점은 2028년이다. 셀트리온은 자사의 표적항암제 등 항암제 진용을 구축해 항암 시장 내 입지를 다진다는 구상이다.



수출기업 '짝퉁 상품' 해외 유통, K-브랜드 정부인증제도로 해결

지식재산처는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K-브랜드 정부인증제도' 1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NS홈쇼핑·홈플 익스프레스·거창군, 농특산물 유통활성화 협약

NS홈쇼핑은 전국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점포망과 연계해 거창군 농특산물의 유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 중기, 글로벌 진출 돕는다" SBA 'STEP 2026' 참가기업 모집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서울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바이어를 직접 연결하는 비즈니스 상담회를 연다. 이번 상담회는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서울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연결해 1대 1 비즈니스 상담과 투자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다. 지난해 상담회에서는 중소기업 204개사와 해외 바이어 57개사가 참여해 총 1028건의 1대 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서울시 “500가구 이하 정비사업 자치구 권한이양···현장도 모르는 구호” 비판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500가구 이하 재개발·재건축 권한 자치구 이양’에 대해 서울시가 “정비사업 현장을 제대로 모르는 구호”라며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500가구 이하 정비사업의 권한을 자치구로 모두 넘기는 계획은 6·3지방선거에서 정원오 당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부동산 정책 대표 공약 중 하나로 내놓은 것과 동일하다. 그러면서 “구역지정 권한을 자치구에 이양하면 서울시 상위 계획과의 정합성이 떨어지고, 자치구별 개별 정비사업에 따라 잣대가 달라져 도시 관리 정책의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현재 정비사업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전체 9개 인허가 권한 중 조합설립·사업시행·관리처분 등 7개 권한은 이미 자치구에 있다는 게 큰 이유다. 서울시가 갖고 있는 권한은 광역 도시계획을 유지하기 위한 구역지정 심의, 사업시행을 위한 통합심의 2가지다.



전남연구원 "전남·광주 지역 특화산업 연계 AI사업 발굴"

올해 국가 인공지능(AI) 예산이 확대된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전남과 광주의 지역 특화산업을 연계해 새로운 AI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국가 AI사업은 41개 부처, 741개 사업에 총 9조9천334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전남은 에너지·해양수산·농업, 광주는 AI 인프라·모빌리티·AI 인재·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보·금감원노조 "지방이전으로 국민 피해"…靑에 의견서 전달(종합)

이들 노조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공동회견을 하고 "예보와 금감원의 입지는 금융 안정과 금융소비자 보호의 문제"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금감원 노조가 조합원 1천538명을 대상으로 지방이전 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 만 40세 미만 직원 중 지방이전 시 이직을 적극 고려하는 직원은 82.5%였다. 예보 노조의 내부 설문조사에서도 지방이전 시 계속 근무의향은 근속 5년 미만 저연차는 12%, 5급 실무직은 9.5%에 그쳤다. 그러면서 "지방이전은 직장을 포기하게 만들거나, 가족을 해체하거나, 경력 단절 위험으로 내몰아 아이 낳기를 포기하게 만든다"며 "시대착오적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김영헌 예보 노조위원장은 "예보가 보호하는 은행예금 중 70% 이상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돼있다"며 "금융안정의 심장인 예보 이전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했다. 김상우 위원장은 "(일부 인원 지방이전 등) 절충안도 수용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금감원 노조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본원 대강당에서 지방이전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했다.



신한증권, 'AX챔피언스데이' 개최…"AI전환 가속화"

신한투자증권은 그룹의 AI 비전인 'AI 네이티브 컴퍼니' 실현을 위해 최근 국내 금융권 최초로 AI 에이전트만으로 구성된 독립부서 'AI 에이전트부'를 신설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전사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를 위해 본사와 영업 현장 AX 코디네이터 109명이 참여하는 'AX 챔피언스데이'를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 AX 코디네이터들이 각 부서의 업무 특성에 맞춰 하반기 AI 에이전트 과제와 활용 확산 계획을 직접 수립하고 실행 방안을 구체화했다.



iM뱅크, 전라권 영업점 개점 기념 '더쿠폰 예·적금' 특판

더쿠폰예금은 가입 금액이 100만 원 이상 5천만 원 이하로 금리는 연 3.8%다.



부산은행, AI로 일하는 방식 바꾼다…"업무 생산성 향상"

부산은행은 오는 12월까지 AI 크루를 대상으로 프롬프트 워크숍을 비롯해 월 1회 오프라인 워크숍, 과제형 미션 챌린지, 부서별 AI 미션 챌린지, AI 사례 발굴 해커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BNK부산은행은 부서별 인공지능 선도인력으로 구성된 'AI 크루'를 조직하고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 강화와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AI 업무문화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AI 크루는 자신의 실제 업무에 AI 도구를 적용해 문서작성, 자료 분석 등 다양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발굴하고 활용 경험과 사례, 노하우를 동료 직원들과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6년 만에 AI 윤리원칙 다시 쓴 정부…에이전틱 AI 통제·AI 빅테크 ‘책임 강화’

정부가 인공지능(AI) 확산에 맞춰 국가 AI 윤리원칙을 6년 만에 전면 개편했다. AI를 활용한 사이버공격 등 오남용을 막고, AI 빅테크 등 영향력이 큰 사업자가 영향력에 비례한 책임을 지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개편은 2020년 ‘AI 윤리기준’ 제정 이후 6년 만이다. 이번에는 AI 확산의 영향을 반영해 사람의 통제와 위험 관리 기준을 구체화했다. 우선 스스로 판단·행동하는 ‘AI 에이전트’에 대한 통제와 책임을 강화했다. AI 이용자의 책임도 구체화했다. 또 이용자는 AI 결과를 무비판적으로 따르거나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검토해야 한다. AI 서비스의 ‘신뢰성’도 새로운 원칙으로 도입됐다. AI 역량이나 데이터·시장 영향력이 큰 기업일수록 더 큰 책임을 져야 한다는 ‘비례적 책임’도 명시됐다. AI 생태계 영향력이 소수 빅테크와 프론티어 AI 랩에 집중된 현실을 고려해, 이들에게 영향력에 상응하는 책임을 요구한 것으로 해석된다.



두나무, 서울중기청·소진공과 전통시장 지원 업무협약

이들은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두나무가 보유한 디지털·인공지능·블록체인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두나무의 기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민관이 합심해, 첨단 기술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끌어내는 유용한 도구로 쓰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나무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와 서울 전통시장·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침밥 먹고 등교해요"…우리금융, 강원 초등생에 조식 지원 확대

우리금융지주 제공 우리금융미래재단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월드비전과 함께 강원지역 초등학생 175명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를 지원하는 '우리아이 든든아침' 사업을 시작한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월드비전과 아침 결식 우려 초등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아이 든든아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아이 든든아침'은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원도로 지원 지역을 확대한 것이다.



하나은행, 트래블로그 외화통장 10만좌 돌파

해외여행 전 외화 준비부터 여행 중 결제, 여행 후 남은 외화의 보관과 투자까지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해 편의성을 끌어올린 것이다.



해안건축, 송파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 설계사 선정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 사업 설계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근로자 운용 퇴직연금, 타금융 IRP로 갈아타기 가능해진다

또한 실물이전 과정에서 이전 의사 확인에 대해 녹취를 의무화해 이전 절차가 지연되거나, 가입자에게 명확한 이전 취소, 거절 사유를 알려주지 않아 민원이 발생하기도 했다.이에 이날 회의에서는 제도간 이전이 불가하거나 환매중단펀드 이전 제한 등 소비자 불편 해소 측면에서 불합리한 사항에 대한 일관 개선 논의가 주로 다뤄졌다.DC에서 타 사업자의 IRP로 이전할 수 있도록 전산을 개발하고, 환매중단펀드를 이전 가능 상품에 포함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퇴직연금 실물이전 약 16조원…DC형→타사 IRP로도 가능

금감원 TF 첫발…상반기 6조9천억원 이전, 작년 동기대비 2배 퇴직연금 실물 자산 이전이 확정기여(DC)형에서 다른 사업자의 개인형 퇴직연금(IRP)으로도 가능해진다. 금융감독원은 24일 예탁결제원, 협회, 한국증권금융, 퇴직연금 사업자 등과 태스크포스(TF) 회의를 하고 이와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DC에서 타 사업자의 IRP로 이전할 수 있도록 전산을 개발하고, 환매중단펀드를 이전 가능 상품에 포함하도록 논의했다고 전했다.



유엔개발계획과 시리아 재건시장 공략…코트라, 기업 설명회

설명회에서는 시리아의 경제·금융 환경과 UNDP의 재건 지원 현황이 소개됐으며 UNDP 벤더 등록을 위한 1대1 상담도 진행됐다.



오세훈 시장, "공원 보존이 주택공급 반대는 아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시장 공식 누리집과 소셜방송 라이브서울 '일타시장-용산공원 편'에 출연해 발언하고 있다. 오 시장은 그러면서 "용산공원은 뉴욕 센트럴파크나 런던 하이드파크처럼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상징적 녹지가 될 수 있다"며 "당초 계획대로 보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특히 본체부지 일부를 주택용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길을 열면 향후 주택시장 상황에 따라 다른 구역까지 개발할 수 있는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만 오 시장은 용산공원 보존이 주택공급에 반대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했다. 용산공원 주택공급에 반대하는 것이 정치적 판단이라는 일각의 주장도 반박했다.



이주비 늘린다지만…'종후자산' 기준에 정비사업 '혼선'

종후자산 산정 과정에서 동·호수 추첨 등 사업 절차가 앞당겨질 경우 오히려 이주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건설업계는 정부에 종후자산평가액 적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절차상 문제를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현행 정비사업 절차와 대출 심사 기준이 맞물리는 과정에서 사업이 지연될 수 있는 만큼 구체적인 산정 기준과 보완책을 마련해 달라는 취지다. 정부는 이번 대책에서 이주비 대출 담보인정비율(LTV) 산정 기준을 기존 종전자산평가액에서 종전자산평가액과 종후자산평가액 중 큰 금액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종전자산가액이 낮아 이주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던 조합원의 대출 여력을 늘리기 위한 조치다. 업계 관계자는 "동·호수 추첨을 앞당겼다가 관리처분계획이 바뀌면 재추첨과 민원이 불가피하다"며 "종후자산을 반영해 이주비를 확대하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사업 지연 가능성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무허가건축물은 기존과 거의 동일하게 보면 된다"고 말했다.



전용기 터미널 전망은…'인천 비즈니스 항공 포럼' 개최

공사는 특히 인천공항 비즈니스 항공단지와 관련해 운영사업자 공모 일정과 조건 등을 사전에 안내하고 현장 시찰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는 인천공항 일대 14만㎡ 규모의 부지에 전용기 터미널, 계류장, 격납고 등을 갖춘 비즈니스 항공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다음 달 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2026 인천 비즈니스 항공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엔비디아, AI 개발사 ‘우회 인수’해 오픈웨이트 모델 개발 추진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풀사이드(Poolside)와 6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오픈웨이트(개방형 가중치) AI 모델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엔비디아가 AI 반도체를 넘어 AI 모델 개발까지 속도를 내며 AI 생태계 주도권을 확고히 하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WSJ는 엔비디아가 이를 통해 중국 딥시크나 문샷의 AI 모델과 경쟁할 수 있는 강력한 오픈웨이트 AI 모델 개발에 나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엔비디아가 AI 모델 개발을 통해 AI 산업 주도권을 놓지 않으면서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려는 계산이 깔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현미경' 특별점검…"사각지대 원천 차단"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폭증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발맞춰 여객터미널 내 안전 사각지대 차단에 고삐를 죈다. 기존 일상 점검의 틀을 벗어나 출입국장 등 여객 밀집 구역의 구조물과 시설을 핀셋 점검하며 무결점 공항 인프라 구축에 선제적으로 나선 것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0일 여객 및 종사자 안전 확보와 현장 중심 시설관리 강화를 위한 '여객터미널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일상적으로 진행되는 공항 시설 순회점검과 별개로 기획됐다. 여객 이동이 잦은 구역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대폭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다.



[게시판] 피알봄, 아태 세이버 어워즈 플래티넘 수상…국내 최초

수상작은 HPV 감염으로 인한 질환이 특정 성별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리며 지난 10년간 남녀 모두의 예방 필요성을 알려온 캠페인이다.



국립공원 내 광해방지한다.. 광해광업공단과 국립공원공단 맞손

광해광업공단 제공 한국광해광업공단은 24일 국립공원공단과 원주 광해광업공단 본사에서 국립공원 내 폐광산으로 인한 광해를 방지하고 국립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부산은행, AI로 일하는 방식 바꾼다...'AI크루' 출범

부산은행은 본부 부서별 1명 이상, 모두 90명 내외 직원을 AI 크루로 구성했다. AI크루는 자신의 실제 업무에 코파일럿 등 AI 도구를 적용해 문서작성, 자료 분석 등 다양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발굴하고, 활용 경험과 사례·노하우를 동료 직원들과 공유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새로운 AI 기술을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업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AI를 직접 적용하고 효과를 검증한 뒤 다시 조직에 확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7월까지 자동차보험 손해율 84.8% …작년보다 소폭 상승

올해 7월까지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이 작년보다 소폭 상승했다.



저항 낮춘 '하이브리드 전고체전지' 개발…"상온서 구동 성공"

이에 연구팀은 벌크 음극 기판 위에 2.5㎛ 박막 고체 전해질을 직접 형성하고 60㎛ 두께의 복합 양극 시트를 쌓는 방식으로 하이브리드 전고체 전지를 개발했다.



국토안전관리원, '심리사회적 위험관리' 국제인증 취득

국토안전관리원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심리사회적 위험관리' 인증을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SKT "AI 경쟁, 좋은 모델보다 빠른 개선이 승부 가른다"

유 CIC장은 SK텔레콤이 참여하는 '모두의 AI' 사업에 대해서는 "단순한 챗봇 서비스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AI 모델과 서비스가 국민을 만나는 실증 무대"라고 평가했다.



"멸종위기종이 돌아왔다"…현대모비스, 진천 생태계 복원 성과

현대모비스 임직원과 가족들이 충북 진천군 미호강 일대에서 천연기념물 미호종개 치어를 방류하고 있는 모습. 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가 충북 진천공장 인근에서 꾸준히 이어온 생물다양성 보전활동이 자연 생태계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24일 현대모비스는 지난 주말 자원봉사를 신청한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을 초청해 미호종개 치어 방류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인 이번 행사에서 현대모비스는 국가유산청의 허가를 받아 전문 기관에 의뢰해 인공증식한 미호종개 4000여마리를 방류했다. 누적된 숫자로는 1만마리를 넘어섰다.



부산교통공사 노사, 개통 앞둔 양산선 연결구간 인력 규모 이견

24일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양산선 개통에 따른 필요 인력을 14명으로 산정했다. 이들은 부산도시철도 2호선 종착역인 양산역에서 양산도시철도 양산선의 5번째 정거장인 양산중앙역(종합운동장)에 이르는 연결 구간을 관리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해당 연결 구간은 거리가 550m에 불과한 곳"이라며 "오는 9월 중에 국토교통부에 검증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양산선 개통에 따른 배차 간격 조정 없이 부산도시철도 노선 전체의 운행 계획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전제로 인력을 산정했다.



주택협회, 부동산 전망·건설사 미래전략…9월 3일 공개

한국주택협회가 대출·세제 규제로 위축된 주택시장과 지역 간 양극화에 대응하기 위한 건설사 전략을 논의하는 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회는 매크로 빅데이터와 금융지표를 활용해 시장 위험을 점검하고 주택사업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최근 주택시장은 대출·세제 규제로 매매거래가 경색되고 지역별 시장 격차가 커지는 상황이다.



'빚투' 증가세 지속…투자자예탁금은 다시 100조원선 하락

국내 증시가 최근 서서히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빚투'(빚내서 투자)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신용융자거래 잔고는 32조4천16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신용 잔고는 지난 4일 27조4천38억원까지 떨어졌다가 이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최근 4거래일 동안에는 연속 증가했다. 지난 21일 기준 예탁금은 전장보다 4조6천86억원 줄어든 100조7천456억원으로 집계됐다.



육우자조금·파크골프연맹, 10월12일 대구서 전국대회 개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다음 달 4일까지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다.



BNK부산은행, 사내 AI크루 출범 "AI로 일하는 방식 바꾼다"

지난 21일 부산은행은 부산 남구에 위치한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서별 인공지능(AI) 선도인력으로 구성된 'AI크루' 발대식을 개최했다. BNK부산은행 제공 24일 부산은행은 지난 21일 부산 남구에 위치한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서별 AI 선도인력으로 구성된 'AI크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를 통해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 강화와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AI 업무문화를 확산한다는 구상이다. 부산은행은 본부 부서별 1명 이상, 총 90명 내외의 직원을 AI크루로 구성했다.



[충남소식] 공주시, 추석 앞두고 효행장려금 20만원 지급

부여군, '스마트 버스 승강장' 무더위 쉼터로 = 폭염이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충남 부여군은 주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스마트 버스 승강장 11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주시, 추석 앞두고 효행장려금 20만원 지급 = 충남 공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효 문화를 확산하는 차원에서 '효행장려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설 명절에 효행장려금을 받은 대상자는 지급 조건이나 지급 방식에 변동이 없으면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가족 구성원 변동이 있으면 반드시 재신청해야 한다.



'반도체 열풍' SK하이닉스 전남광주 채용설명회 북적

학력제한 없애고 직무역량 중심 선발…구직자 700명 발길 "대학 안 나왔는데 SK하이닉스에 취업할 수 있을까요." 24일 전남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K하이닉스 하반기 신입 채용설명회장에는 행사 시작 전부터 채용 정보를 얻으려는 구직자들이 몰려 북적였다. 이날 설명회장을 가득 채운 700명의 구직자는 SK하이닉스의 직무와 채용 절차가 담긴 안내 게시판을 꼼꼼히 살피며 휴대전화로 내용을 찍고, 접수대 앞에는 행사장에 입장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 행사 시작 전부터 채용 담당자를 붙잡고 궁금한 점을 묻는가 하면, 처음 만난 옆자리 참가자와 지원 직무나 취업 준비 방법을 이야기하며 정보를 나누기도 했다. 특정 대학 캠퍼스 등이 아닌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장소에서 열린 만큼 참가자들의 면면도 제각각이었다. 조선이공대 재학생 박은선(22)씨는 "졸업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고 해 직무 역량을 준비하면서 계속 도전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게시판] 생보·손보업계, 경남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1억원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피해지역 시설 복구,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취약계층 생계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이란전 장기화되는데 유가는 고점서 ‘뚝’ … 새 병목 된 ‘정제’

AFP연합 미·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차질이 반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국제유가는 전쟁 초기 고점을 크게 밑돌고 있다. 호르무즈 봉쇄 상황이 국제 유가의 상수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반면 전쟁 초기 원유 확보에 집중됐던 공급 우려의 무게중심은 최근 휘발유·경유 등 석유제품을 생산하는 ‘정제’ 부문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제가 새로운 병목으로 떠오르면서 세계 5위의 정제 능력을 갖춘 한국 정유업계가 해외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24일 국제 원유시장에서 브렌트유는 장중 배럴당 93.81달러까지 거래됐다. 이달 초 80달러대까지 떨어졌던 브렌트유는 전쟁 장기화 우려로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쟁 초기 고점(118달러)보다는 약 20.5% 낮은 수준이다. 미·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시장의 충격이 잦아든 것은 아니다. 원유 시장이 전쟁 충격에 적응해가는 사이 정제 부문의 공급난은 오히려 심화하고 있다는 게 국제 석유업계의 분석이다. 미·이란 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전 세계 정유시설의 가동을 크게 위축시켰다. 여기에 세계 최대 정유국인 중국도 전쟁 이후 석유제품 수출을 줄였다. 실제로 올 2분기 전 세계 정유시설의 원유 처리량은 전년 동기보다 하루 510만배럴 감소했다. “원유는 잊어라.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는 정제 병목이 원유 가격을 억누르고 있다는 분석까지 내놨다.



삼전닉스 레버리지 수수료 1위 '한투'…5개 증권사 66% 차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로 발생한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의 약 90%를 상위 10개 증권사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은 당시 상장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16개 종목이다.증권사별로는 한국투자증권이 219억9319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상위 5개 증권사의 수수료 수익은 총 622억1천만원으로 전체의 66.8%를 차지했다.상위 10개사의 수수료 수익은 전체의 89.4%에 달했다. 반면 상당수 중소형 증권사의 수수료 수익은 수천만원에서 수억원대에 그쳤다. 이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높은 회전율이 증권사의 수수료 수익으로 이어진다는 지적도 제기돼 왔다.



고흥군, 중국·몽골서 민선 9기 첫 해외시장 개척 활동

전남광주 고흥군이 김, 유자, 쌀 등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민선 9기 첫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부산시 물관리위원회, 취수원 다변화 등 먹는물 현안 모색

맹승규 "복류수 확대·강변여과수와 인공습지 보조 활용해야 부산시는 24일 오전 시청에서 물관리위원회를 열고 부산의 안전한 먹는 물 확보 등 물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한 먹는 물 확보를 위한 취수원 다변화, 깨끗한 수돗물 공급, 하천과 지하수의 체계적인 관리 등을 다뤘다. 주제 발표에 나선 맹승규 세종대 교수는 깨끗한 취수원 확보가 부산시의 가장 시급한 과제임을 강조하며 실행 가능한 대안으로 복류수 취수 확대와 강변여과수·인공습지를 보조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국토안전관리원, ISO 45003 인증…SOC 준정부기관 최초

국토안전관리원이 심리사회적 위험관리 체계를 마련해 국제표준 ISO 45003 인증을 획득했다.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국토안전관리원이 업무환경과 조직문화, 직무스트레스에서 발생하는 심리사회적 위험을 관리하는 국제표준 ISO 45003 인증을 취득했다. ISO 45003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21년 제정한 국제표준이다.



삼전·닉스 동반 하락에 코스피 3%↓…코스닥은 1%대 상승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15.99포인트(3.12%) 내린 6,696.96으로 장을 마쳤다.



"오늘 상품 발송하면 이틀 내 정산"… 샵링커, ‘비타페이’ 제휴 선정산 서비스 도입

복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판매자의 정산 주기 격차와 자금 회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통합관리 플랫폼 내 금융 연계 기능이 마련됐다. 쇼핑몰 통합관리 전문기업 ㈜샵링커지앤씨는 온·오프라인 선정산 플랫폼 ‘비타페이’와 제휴를 맺고, 발송 익일 신청 및 정산이 가능한 선정산 서비스를 지난 1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샵링커는 자체 통합관리 솔루션에 비타페이 선정산 시스템을 결합했다. 상품 등록, 주문 수집, 재고 관리 등 기존 관리 업무와 자금 집행 단계를 단일 플랫폼으로 연계한 형태다.



비거주 1주택 종부세 기본공제 절충점 찾나…12억원 '주목'

9월 3일 국회 제출 시한이 임박한 만큼 당정에서 주요 쟁점으로 제기된 종합부동산세 비거주 1주택자 공제와 세 부담 상한 등을 중심으로 들여다볼 것으로 보인다. 24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전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종부세 비거주 1세대 1주택자의 공제 범위에 관한 재검토에 들어갔다. 비거주 1주택자의 기본 공제를 정부안의 9억원에서 현행 12억원으로 되돌리거나, 실거주자와 동일하게 14억원까지 상향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한 당국자는 "비거주 기본공제를 14억원으로 높이는 것은 거주와 비거주를 차등하는 원칙을 흔들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부 공동명의 기본공제를 각각 9억원으로 유지한 상황에서 비거주 1주택자의 기본공제 금액만 도로 상향해주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는 앞서 발표한 '2026년 세제 개편안'에서 1세대 1주택자의 기본 공제 금액을 12억원에서 14억원으로 높이면서, 비거주 1주택자를 대상으로는 12억원에서 9억원으로 축소했다. 다만 이는 국회 의결이 필요하지 않은 시행령 개정 사항이다.



행안장관 "준비 부족하다고 중수청 연기하면 사법체계 공백"

윤 장관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중수청 개청 준비 상황을 묻는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에게 "그런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수원중수청은 적당한 입주 건물을 찾지 못해 성남에 청사를 마련할 예정"이라면서 "대전청은 신축될 때까지 세종에 청사를 마련해 2년 정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진도군-에스원, '스마트 365 안전 지킴이' 협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은 24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24시간 통합돌봄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에스원과 업무협약을 했다.



[특징주] 니어스랩, 코스닥 상장 첫날 30% 하락(종합)

AI 자율비행 드론 기업 니어스랩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24일 30% 넘게 하락 마감했다.



SK증권, '비지오 테크놀로지스' 국내 로드쇼 주관

SK증권과 비지오 테크놀로지스 관계자들이 로드쇼 관련한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SK증권 제공 증권사들이 글로벌 기업들의 국내외 투자 연착륙을 돕고 있다. 비지오는 위성 데이터만으로 도시 단위의 고해상도 3D 매핑 및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고, AI칩 기반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 공간정보를 인식·분석한다.



남양주시, 생활밀착형 지역 기업 홍보망 구축

자체 광고 매체를 확보하기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의 홍보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창원상의, 수해 거제에 성금 1억5천만원 기탁…LG전자 등 참여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각종 수해복구 활용에 지원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가 아니네?...주가 급락에도 300만원 간다는 '이 종목'

삼성전기가 올해 들어 400% 넘게 상승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8월에도 최대 300만원의 목표주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월 2일 기준가 25만5000원과 비교하면 올해 들어 416.86% 상승했다. 미래에셋증권도 지난 21일 목표주가 280만원을 유지했다. 최근 목표주가를 지탱하는 핵심은 MLCC와 FC-BGA의 가격 상승이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MLCC 수요 증가 속도가 공급 확대를 구조적으로 웃도는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MLCC와 FC-BGA 모두 고객이 가격보다 공급 확보를 우선하는 시장으로 이동했다"며 "삼성전기의 협상력이 과거 사이클 대비 구조적으로 높아진 구간"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올해 삼성전기의 매출액을 14조3594억원, 영업이익을 1조9478억원으로 전망했다. 실적 전망치는 추가로 높아지고 있다. 내년 이후 이익 증가 폭은 더 커질 것으로 봤다.



[특징주] '삼성디스플레이 지분매각' 삼성SDI, 7% 급등 마감(종합)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SDI는 전장보다 7.74% 오른 51만5천원에 장을 종료했다.



광주경찰, '프로야구 암표 매크로' 개발자·암표상 검거

예매 경쟁이 치열한 프로야구 입장권의 자동 구매 프로그램을 만든 개발자와 이를 이용한 암표상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판매된 암표 규모는 총 1억6천만원으로 추산되며, 이들의 범죄 수익은 암표 거래 7천900만원, 매크로 프로그램 구독 600만원 등 8천500만원이다. 판매자 압수수색을 통해 매크로 프로그램을 확보한 경찰은 작동 방식을 복원, 분석해 A씨를 검거했다.



둘로 나누는 카카오, 시장 반응은 싸늘…“가만히 있는 것보다 낫다”는 반응도

카카오가 회사를 인공지능(AI)·광고 중심의 ‘카카오AI’와 투자·자회사 관리 중심의 ‘카카오X’로 쪼개기로 한 결정에 시장의 반응이 싸늘하다. 분할 이후에도 자회사 중복상장 이슈와 AI 사업 수익성을 둘러싼 의구심은 그대로라는 것이 주된 이유로 꼽힌다. 우려가 크지만 일각에선 “가만히 있는 것보다 낫다”는 반응도 나온다. 카카오는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인적분할을 결의한 이후 시장의 반응은 차갑다. 인적분할 발표 당일 카카오 주가는 장중 한때 13% 넘게 빠졌다가 전일 대비 7.49% 하락한 3만5800원으로 마감했으며, 이날도 반등 기회를 찾지 못하고 보합권 마감했다. 삼성증권은 목표가를 4만9000원에서 4만원으로 18.4% 낮췄다. 하나증권은 목표가를 5만8000원에서 5만원으로 낮췄다. 키움증권은 카카오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7만원으로 크게 낮췄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범시민추진위 출범

광주상공회의소와 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각계 대표 200여명이 참여하는 호남권반도체 클러스터 범시민추진위원회가 24일 광주상의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국립수목원, 여수서 '산림 OECM 관리·확산 전략' 세미나

이어 종합토론으로 등재 이후 관리체계와 지방정부 및 민간이 참여할 수 있는 산림 OECM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특징주] 코로나19 감염 증가 소식에 관련주 급등(종합)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증가세를 보인다는 소식에 24일 관련 테마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큰 폭으로 올랐다.



'성과급 60% 자사주' 시험대 오른 SK하이닉스…임단협 투표 가결 여부 '촉각'

SK하이닉스 노조가 '성과급 60% 자사주 지급'을 골자로 하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에 돌입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이천·청주 전임직(생산직) 노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2026년도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시작했다. 투표 시작 약 6시간 만에 투표율이 과반을 훌쩍 넘어서면서 이번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는 평가다. 자사주 지급분 가운데 40%는 당해 매도가 가능하고, 나머지 20%는 향후 2년에 걸쳐 매년 10%씩 이연 지급한다. 상대적으로 낮은 주가를 기준으로 주식 수를 산정해 주가 변동에 따라 지급 주식 수가 줄어드는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합의안이 주목 받는 것은 지난해 마련한 성과급 체계를 1년 만에 다시 손질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앞서 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하는 PS의 지급 상한을 폐지하고 해당 성과급 체계를 10년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해운대 센텀 마지막 금싸라기 세가사미 용지 개발 또 무산 위기

사업자 폐업 신고 부동산개발업 등록 말소…부산시, 계약 해지 검토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는 '세가사미 용지' 개발이 또다시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부산시는 최근 PIA자산운용이 대표자인 PIA 하인즈퀀텀랜드마크타워 부산일반사모부동산주식회사(이하 하인즈)의 부동산개발업 등록을 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하인즈가 "사업을 종료한다"며 낸 폐업 신고를 검토해 부동산개발업 등록을 말소했다.



이억원, '흑자 동전주' 지적에 "상폐기준 미세조정 검토"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일타강사 자처' 오세훈 시장, 용산공원 주택공급에 "역사의 죄인"

영상 업로드해 비판…도시기반시설 이전 후 부지활용 등 대안 제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부동산 일타강사'로 나서 용산공원 내 주택공급에 대한 반대 의견을 분명히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일타시장-용산공원 편' 동영상을 시장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 오 시장은 용산어린이정원 곳곳을 걸으며 용산공원을 보존해야 하는 이유와 주택공급 대안 등을 설명했다. 오 시장은 용산공원 예정지에 대해 "청나라군을 시작으로 일본군과 미군이 120여년간 주둔했던 역사적 아픔을 간직한 공간"이라며 "역사성과 자연성을 보존해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인아파트 등 기존 시설이 있는 곳을 훼손부지로 간주해 주택공급에 활용하는 것도 부적절하다고 했다.



7월까지 車보험 손해율 84.8%…집중호우에 하반기 손익 부담

올해 7월 주요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모두 1~7월 누적 손해율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보험료가 5년 만에 인상됐지만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빗길 사고와 정비수가·일용근로자 임금 등 원가 상승 요인이 이어지면서 하반기 손익 개선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4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 등 대형 손해보험사 4개사의 올해 1~7월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은 84.8%로 집계됐다. 7월 손해율이 누적치를 웃돌면서 하반기 자동차보험 손익에도 부담이 예상된다.



거제·통영 특별재난지역 세금 납부 최대 2년 유예

국세청이 극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특별재난지역 납세자를 대상으로 세금 신고·납부 기한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한다. 피해 납세자가 신청하면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등의 신고·납부 기한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한다. 이미 고지받은 국세도 최대 2년까지 납부 기한을 늦출 수 있다. 체납으로 압류된 재산의 매각 유예 등을 신청하는 경우에도 최대 2년까지 유예할 수 있다. 국세 환급금이 발생한 경우에는 지급 시기도 최대한 앞당긴다.



삼성전자 급락에 그룹주도 '출렁'…코스피 6700선 이탈[fn마감시황]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5.99p(3.12%) 내린 6696.9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1.88p(0.46%) 내린 6881.07에 거래를 시작한 뒤 낙폭을 키워갔다. 반면 개인은 홀로 3조598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1위인 삼성전자가 역대급 주주환원 계획을 밝혔음에도 8.70% 급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90조~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 이는 기존 연간 최대 규모의 5배가 넘는 수준이다. 이에 삼성전자 지분을 보유한 삼성그룹주도 줄줄이 약세를 보였다.



중진공, 대전서 'D-엑스포' 개최…딥테크 기술·IP 전략 공유

행사는 딥테크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투자 전략을 공유하고, 전문가 교류를 통한 기술 융합 및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4일 대전 호텔 오노마에서 딥테크 스타트업 간 협력과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D-엑스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동향 특강과 지식재산보호원의 지적재산 보호 전략 강연이 진행됐으며, 토크콘서트에서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공유됐다.



금융 취약계층 보호…전북농협, 순창에 '동행창구' 1호점 개소

농협중앙회 전북본부는 24일 순창농협 팔덕지점에 전북지역 '포용금융 동행창구' 1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인천서 개최…51개 직종 1천677명 참가

직종별 1위는 고용노동부 장관상 1천만원, 2위는 대회장상 600만원, 3위는 대회장상 400만원이 지급된다. 금형, 용접, 냉동 기술 등 51개 숙련 기술 직종에서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입상한 시도 대표선수 1천677명이 실력을 겨룬다. 고용노동부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이달 22∼28일 인천광역시 내 6개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페라리, 첫 전기 스포츠카 '루체' 국내 공개

4개 전기엔진으로 최고출력 1천50cv…정지상태서 100㎞/h 2.5초 페라리코리아가 24일 서울 강남구 페라리 청담 전시장에서 차세대 순수 전기 스포츠카 '페라리 루체'를 공개했다. 루체는 페라리가 전동화를 통해 브랜드의 가능성과 제품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개발한 순수 전기 스포츠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2.5초 만에 도달한다. 액티브 서스펜션을 갖췄다.



에어로케이, 청주시와 '삿포로 마케팅'…홋카이도發 인바운드 정조준

에어로케이항공과 청주시가 지난 22∼23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세계 여행 페스타 2026 SUMMER'에 마련한 홍보부스에 현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에어로케이 제공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시와 손잡고 일본 홋카이도 지역의 방한 관광 수요 선점에 나섰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 22~23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세계 여행 페스타 2026 SUMMER'에 청주시와 공동 참가해 홋카이도 지역 여행객 대상 관광 홍보전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세계 여행 페스타는 홋카이도 에어포트가 주최하는 여행 박람회로 삿포로역 지하광장(치카호)에서 열렸다.



연말까지 타지역민에 여수 여객선 운임 반값 할인

연말까지 전남광주 여수로 오가는 여객선 운임이 다른 지역민에게 반값 할인된다.



경찰, 안동농협 임원 당선자 10명·대의원 134명 전원 입건

선거 과정에 오간 금품 규모는 경찰 추산 1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24일 안동농협 비상임이사 후보자 15명과 대의원 134명, 브로커 역할을 한 농협 관계자 등 모두 162명을 농업협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건된 후보자 15명 중 10명은 당선인 신분으로 이 중 8명은 경찰이 수사를 착수하자 자진해서 사퇴했다. 경찰은 지난 20일 후보자 11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나머지 후보자 4명은 이달 말까지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안동농협 전체 대의원 수는 140명이다. 이 가운데 6명은 이번 비상임이사 선거에 후보자로 출마해 투표권이 없었다. 대의원들은 여러 후보에게서 금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 가운데 1천만원 넘게 받은 대의원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브로커들은 고무줄로 묶은 오만 원권 현금 뭉치를 이른바 '실탄'이라고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상장리츠 간 첫 거래...알스퀘어 '에이원타워 당산' 매각 자문 성사

알스퀘어는 세빌스코리아와 함께 공동 매각 자문을 맡은 서울 영등포구 '에이원타워 당산'이 1630억원에 최종 거래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매각자문사로 선정된 지 약 6개월 만의 성과다. 이번 딜은 매도인인 NH올원리츠의 포트폴리오 재편 목적과 신규 임대수익 창출을 노리는 삼성FN리츠의 자산 편입 니즈를 정확히 연결한 것이 핵심이었다.



전남광주시의회 농수산위 "통합시 농수축산실 신설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농수산위원회는 24일 통합특별시 조직개편과 관련해 농업·축산·수산 분야를 총괄하는 2급 직위의 '농수축산실' 신설을 촉구했다.



군포시, 무인택배함 2곳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

교체 대상은 금정역과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등 2곳에서 시가 연중무휴로 운영 중인 안심무인택배함이다.



춘천시, 첫 AI 기본계획 윤곽…시민생활·산업·행정 전반 접목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춘천시의 AI 정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수행 중인 '춘천시 인공지능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논의했다. 계획 기간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으로, 시민 생활과 지역산업, 행정혁신을 아우르는 AI 정책 방향과 세부 사업을 담게 된다. 이를 토대로 온 시민 AI, 산업성장 AI, 시정혁신 AI, 지속가능 AI 등 4대 전략과 12개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K바이오 기술수출 벌써 15조…역대 최대 기록 넘본다

한미약품[128940]은 임상 1상을 실시 중인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HM17321'을 로슈 그룹 자회사 제넨텍에 기술 수출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최대 23억 달러(약 3조2천억원)에 달하며, 한미약품이 제넨텍으로부터 받는 선급금 액수는 1억9천만 달러(약 2천620억원)다. 한미약품은 "한국 제약 사상 단일 후보물질 기준으로 역대 최대"라며 통상 전체 계약 규모의 5% 수준인 선급금이 이번에는 8%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한미약품이 수출한 HM17321은 국내에서 연내 출시를 앞둔 한미의 비만 치료제 '에페'와는 작용 기전이 다르다. 이 계약의 최대 규모는 11억8천500만 달러(약 1조6천억원)이며, 한미약품이 확보한 계약금은 7천500만 달러(약 1천억원)였다. ◇ 알테오젠·네오이뮨텍·올릭스도 가세…작년 실적 경신 기대 하반기에는 한미약품에 앞서 알테오젠[196170]과 네오이뮨텍[950220], 올릭스[226950] 등도 외국 업체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올릭스는 한소제약으로부터 선급금을 받는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안동농협 금품 선거 연루 대의원 '솜방망이 제재' 논란

형사 처벌을 받더라도 대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는 데다, 아직 기소 전이라는 이유로 대의원직에서 배제할 수도 없어 금품 선거에 대한 제재가 솜방망이에 그친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농협중앙회 등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금품을 받은 대의원 134명은 현재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올라 있지만 대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다. 안동농협 측은 이에 대해 "현재 경찰 수사만 진행됐을 뿐 아직 기소된 상태가 아니어서 대의원직에서 배제할 수 없다"고 해명했다. 농협 선거에서 금품을 받은 행위가 형사 처벌로 이어지더라도 대의원직을 당연히 잃도록 한 규정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안동농협은 당선된 이사 10명 가운데 8명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사퇴함에 따라 이들 후임을 뽑기 위한 보궐선거를 오는 9월 4일 진행한다.



전국기능대회 인천서 개막···숙련 기술인 51개 직종 1677명 경합

숙련기술인들의 축제인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인천에서 개막됐다. 인천시는 고용노동부, 인천시교육청과 공동 주최하는 ‘2026 인천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24일 28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참가 선수들은 16개 시·도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선발된 지역 대표들이다. 인천에서는 101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우수 입상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장과 함께 상금이 지급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코스닥 상폐기준 변경 어려워"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4일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 기준 상장폐지 요건과 관련해 동전주 폐지 정책에 전면적인 정책 변경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의원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고려해 앞으로 미세조정할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말했다.앞서 금융당국은 부실기업의 엄정한 퇴출을 위해 지난 2월 상장폐지 개혁방안을 발표했다. 주가가 30거래일 연속 1천원 미만이거나, 시가총액 기준을 밑돌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한다. 이에 이 위원장은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극심한 폭염 이겨낸 화천 산천어…내년 축제 앞두고 '쑥쑥'

양식장 7곳 생육 상태 양호…155t 이상 축제 투입 예상 강원 화천군의 대표 겨울축제인 산천어축제의 주인공 산천어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화천군은 김세훈 군수와 담당 직원들은 최근 사내면과 간동면 일대 산천어 양식장 7곳을 찾아 생육 상태 등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점검 결과 양식장에서는 체장 15∼20㎝의 산천어가 별다른 폐사 없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삼전·닉스 동반 급락에 코스피 3%↓…코스닥은 1%대 올라(종합)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15.99포인트(3.12%) 내린 6,696.96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31.88포인트(0.46%) 내린 6,881.07로 개장한 뒤 낙폭을 키우는 흐름을 보였다. 장 중 한때 6,656.07(-3.72%)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기준가보다 4.1원 내린 1,382.4원을 나타냈다. 개인은 홀로 3조3천206억원 순매수로 이날 코스피의 추가 급락 저지 역할을 맡았다. 국내 증시 시가총액 순위 1위인 삼성전자[005930]는 전장보다 8.70% 급락한 25만7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선주인 삼성전자우[005935]도 전장인 지난 21일 8%대 급등한 것이 무색하게 이날은 8.55% 급락하며 상승분을 반납했다. SK하이닉스[000660]는 3.41% 내린 167만1천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영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단기적인 주가 수급에 미치는 효과는 자사주 매입소각을 강화한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보다)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 보합은 38개였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에 약세 전개하며 6,680선에 대한 지지력 테스트를 했다. 다만 이는 시장 전반의 약세라기보다 삼성 계열사 하락에 따른 지수 조정"이라고 해석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11.39포인트(1.42%) 오른 813.33으로 장을 종료했다. 코로나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에 관련 테마 종목이자 진단 키트 생산 업체인 수젠텍[253840]은 23.06% 폭등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인공지능(AI) 자율비행 드론 기업 니어스랩[417030]은 공모가인 4만1천200원 대비 무려 30.46% 폭락한 채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 중 이날 오른 종목은 921개였으며 내린 종목은 706개, 보합은 96개였다.



주주환원 기대 무색…삼성전자 8% 급락에 코스피 하락

지난주 대규모 주주환원책을 내놓으며 기대를 키웠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4일 나란히 하락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31.88포인트(0.46%) 내린 6881.07로 개장한 뒤 낙폭을 키웠다. SK하이닉스도 장 초반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3.41% 내린 167만1천원에 마감했다.두 종목은 지난주 대규모 주주환원책을 잇달아 발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다만 올해 3분기 정규 분기배당을 포함해 약 30조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10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하기로 했다.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대규모 순매도에 나섰음에도 수출기업의 월말 달러 매도 물량 등이 환율을 끌어내렸다.최근 국내 기업의 달러 매도 물량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원화 강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도 이날 오후 4시 기준 98.88로 전 거래일보다 상승했다.



교보생명, 3천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4천460억원 확보

교보생명보험이 3천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모집 예정액의 1.5배에 달하는 자금을 모집했다.



임금근로 일자리 2년만에 가장 큰 폭 증가···20대 일자리는 여전히 부진

지난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1년전보다 약 29만개 늘면서 2년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남성과 20대 이하 청년의 고용 부진이 지속됐다. 서비스업 등 내수 관련 일자리가 크게 늘어났으나 제조업과 건설업에서 일자리 줄어든 영향이다. 증가폭은 지난 2024년 1분기(31만4000개) 이후 가장 컸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이하 일자리는 1년 전보다 7만6000개 줄었다. 20대 신규채용 일자리는 134만2000개로 2018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낮았다. 20대 이하 일자리는 전 산업 중 제조업(-2만6000개)에서 가장 많이 줄었다. 업종별로 보면, 서비스업에서 일자리가 크게 늘었다. 건설업의 경우 일자리가 5만2000개 줄어 전 산업 중 일자리 감소폭이 가장 컸다.



‘삼전 8% 급락’에 코스피 하락 마감…삼성 관련주도 줄줄이 하락

코스피 지수가 24일 3% 하락한 채 마감했다.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지만 시장 기대에 못 미친 삼성전자와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 대비 215.99포인트(3.12%) 내린 6696.96에 마쳤다. 삼성전자 관련주가 증시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은 3조3191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지수 하락은 삼성전자 영향이 크다. 지난 21일 삼성전자가 90조~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지만 투자자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매물이 쏟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사상 최대 주주환원에도 주가 8%↓…그룹주도 약세(종합)

사상 최대 규모인 최대 110조원의 주주환원 시행방안을 의결한 삼성전자[005930]가 24일 9% 가까이 급락한 채 정규장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8.70% 내린 25만7천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3.55% 내린 27만1천500원으로 출발한 뒤 낙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흐름을 보였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장 마감 후 국내 기업 사상 최고 규모인 90조∼110조원에 달하는 주주환원 시행방안을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이는 기존 연간 최대 규모의 5배가 넘는 수준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3조6천880억원과 1조2천925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속한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은 3조6천585억원과 1조7천737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고, 개인은 3조7천883억원 매수 우위였다.



원·달러 환율 또 하락···4거래일째 1300원대

24일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4.1원 하락한 1382.4원에 주간거래를 끝냈다.



"10년 뒤 분양" 속여 회원모집…우회영업 시 징역 2년

사업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회원부터 모집해 계약금을 받아 챙기는 피해가 반복되자 국회가 처벌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다만 새 법은 소급 적용되지 않아, 이미 계약금을 낸 기존 피해자는 별도 구제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개정안은 법에서 허용하지 않은 방법으로 민간임대주택의 임차인 또는 임차인이 되려는 사람을 모집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위반 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 별도 30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이 가능하다. 법안은 공포 절차를 거쳐 시행되며, 실제 현장 적용은 내년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법 개정 배경에는 전국에서 반복된 민간임대주택 관련 분쟁이 있다. 10년 장기임대 후 우선 분양전환을 받을 수 있다며 가입자를 모집했지만, 실제 계약 형태는 일반 임대차가 아닌 '회원가입계약'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40.5% 늘어난 것이다. 문제는 이미 피해를 입은 계약자들이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3.836%

24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4.335%로 4.1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3bp, 1.2bp 하락해 연 4.068%, 연 3.697%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621%로 4.3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6bp, 2.4bp 하락해 연 4.677%, 연 4.599%를 기록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 350여곳 중 어디가 먼저 움직이나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예금보험공사 노조와 금융감독원 노조 관계자들이 지방 이전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전 대상과 발표 시기에 관심이 쏠린다. 24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성평등가족부 등이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대상으로 거론된다. 중앙행정기관 이전은 행정안전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은 국토교통부가 각각 맡아 추진한다.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350여곳이 이전 대상으로 언급됐지만 대상 기관과 발표 시기는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이다.



GS건설, 美 'IDEA 2026' 디자인 어워드 수상

미국 'IDEA 2026'에서 브랜딩 부문으로 수상한 GS건설 브랜드 아이덴티티 시스템(BIS) 이미지. GS건설 제공 GS건설이 미국 'IDEA 2026'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론즈상과 본상을 수상했다. 이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다. 브론즈상을 수상한 이그니스는 앞서 레드닷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받은 작품이다.



'치맥에 공연까지' 익산서 28∼29일 치맥 페스티벌

전북 익산시는 오는 28∼29일 중앙동 치킨로드에서 '2026 중앙동 치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포항소식] 11월 말까지 중앙상가서 거리문화행사

11월 말까지 중앙상가서 거리문화행사 = 포항시는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구도심 중앙상가에서 거리문화행사를 연다.



'흑자 동전주' 퇴출 위기…이억원 "상폐기준 미세조정 검토"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상장폐지 개편안을 적용하면 흑자를 내는 기업도 동전주라는 이유로 상폐될 수 있다는 지적에 "미세조정할 부분을 검토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제도 시행 취지와 관련해 "코스닥시장을 구조 개편하고 정상화하려면 부실기업이 우선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정책 신뢰성을 감안하면 전면적인 정책변경은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원/달러 환율 13개월 만에 최저…장중 1,370원대로 하락(종합)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기준가(기존 주간 거래 종가)는 1,382.4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21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1,386.5원)에서 4.1원 내렸다. 환율은 이날 오전 11시 14분께 1,376.50원으로 장중 저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9월 17일 장중 저점(1,375.70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오후 3시30분 기준가로는 작년 7월 30일(1,383.10원) 이후 가장 낮았다.



화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28일 첫 지급…면 지역 사용처 확대

7월분 소급해 1인당 30만원…우상호 도지사, 지급 행사 참석 강원 화천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첫 지급을 28일부터 시작하고 상대적으로 상권이 취약한 면 지역의 사용처 확대에 나선다. 화천군은 8월분과 함께 7월분을 소급해 신청 주민 1인당 두 달 치 기본소득 30만원을 모바일 지역화폐나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기본소득 지급이 본격화하면 하루 평균 1억2천여만원 규모의 지역화폐가 지역에서 사용될 것으로 예상한다. 다음 달 수요조사와 노선 확정을 거쳐 10월부터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빌라 전용 논란에' 금융위원장 "비아파트 보금자리론 취지, 청년 주거안정"

이 위원장은 "기존 생애최초 주택구입 목적의 정책모기지 제도는 그대로 유지된다"며 "이번 방안은 비아파트 보금자리론이라는 새로운 선택지를 추가로 제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부동산 금융 절연 기조에 대해서는 이 위원장은 "투기 수요와 부동산 쏠림 현상을 정상화하기 위한 취지"라며 "국제기구에서도 한국경제의 잠재적 리스크로 과도한 가계부채를 지목하고 있다.



수협은행, 양자컴퓨팅으로 미래 금융 변화 대비

Sh수협은행이 양자컴퓨팅 등 미래 기술에서 새로운 금융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있다. 디지털 금융을 넘어 신기술이 금융산업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고 관련 기술을 중장기 전략에 반영한다는 구상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Sh수협은행은 지난 20일 '양자컴퓨팅의 이해와 산업 전망'을 주제로 디지털전환(DT)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수협은행은 지난해 DT위원회에 스테이블코인 및 디지털자산 수탁 분야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시장과 기술에 대한 경영진의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사업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왔다.



삼성은 '두뇌' 키우고, SK는 초고적층 쌓는다…HBM 승부처 '설계·패키징'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차세대 기술을 겨루는 무대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의 미래 청사진을 나란히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HBM의 베이스다이를 인공지능(AI) 연산까지 담당하는 '두뇌'로 진화시키는 로드맵을 내놨다. AI 가속기의 성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HBM 경쟁도 단순 속도·용량 확대를 넘어 베이스다이와 초고적층·패키징 기술로 확전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핫칩스 2026'에서 나란히 차세대 HBM 구상을 제시했다. 올해 핫칩스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AI 반도체의 병목을 풀려면 GPU와 HBM, 파운드리, 패키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설계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면서도 서로 다른 해법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HBM의 베이스다이를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베이스다이는 HBM 가장 아래에서 D램과 GPU 사이의 데이터와 전력·신호 전달을 제어하는 반도체다. 일부 AI 연산을 베이스다이에서 직접 처리해 데이터 이동과 전력 소모를 줄이는 'aHBM'도 제시했다. 향후 20단 이상 HBM을 위한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도 제시했다.



대한상의, 경제연구총괄에 이시욱 前 KIEP 원장 내정

대한상공회의소는 경제·산업 분야의 조사·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한 경제연구총괄에 이시욱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을 내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올해 초 조직 쇄신을 추진하면서 경제·산업 분야의 조사·연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운영체계를 개편한 바 있다.



“내각이 목숨 걸고 전월세 안정 총력”···민심 악화에 다급히 ‘종합 대책’ 띄운 국토부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이 24일 오전 KTV에 출연해 발언하고 있다. KTV 유튜브 갈무리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이 24일 “‘주거복지 로드맵’을 지금 준비하고 있다”며 “하반기에 발표해서 주거 사다리를 더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세 매물 품귀와 월세 가격 급등으로 전월세 시장의 불안이 심화하자 정부가 취약계층 주거사다리를 강화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뒤늦게 준비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주거복지 로드맵’이란 2017년 11월 문재인 정부가 처음 발표한 것으로, 청년·신혼부부·고령가구·저소득 등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주거지원 종합대책을 말한다.



생·손보업계, 거제·통영 수해 복구에 1억원 기탁

생명보험업계와 손해보험업계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경남 거제·통영지역의 수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지원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활동기금 1억원을 마련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보험업계의 재난·재해 관련 사회공헌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대한상의 경제연구총괄에 이시욱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내정

대한상공회의소는 신설 직책인 경제연구총괄에 이시욱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을 내정했다고 24일 밝혔다.



美 재무 발표 앞두고…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종합)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의 국채 관련 추가 대책 발표를 앞두고 24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8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836%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335%로 4.1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3bp, 1.2bp 하락해 연 4.068%, 연 3.697%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621%로 4.3bp 내렸다. 이날 국고채 금리는 미 국채 금리가 아시아 증시 장중 하락한 데 따른 영향을 받았다.



의정부 흥선권역∼광화문 광역버스 25일 개통

경기 의정부시는 24일 컬링경기장에서 흥선권역과 서울 광화문에 오가는 광역버스 '1108번' 개통식을 열었다. 이 권역 시민들은 2024년 8월 서울 시내버스 '106번'이 폐선된 뒤 서울에 오갈 때 갈아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경기 의정부시는 24일 컬링경기장에서 흥선권역과 서울 광화문에 오가는 광역버스 '1108번' 개통식을 열었다.



이억원 "청년미래보금자리론, 새로운 추가 선택지 주는 것"

국회 정무위…단일종목 레버리지 "기관·단계별로 영향 따져봐"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4일 이주비대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산정방식 개편과 관련해 '조합원 분양가'가 기준이 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이주비대출 LTV 산정 때 구체적인 기준을 공개해달라는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관리처분계획인가가 되면 조합원 분양가가 나오기 때문에 그것이 담보가액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규정에 따라 신고된 금액이다.



LG생건, 미국 '에이본' 매각…디지털 중심으로 북미 사업 재편

한편, LG생활건강의 북미법인은 이번 거래와 관련해 에이본에 대여한 금액을 출자 전환하기로 했다.



비거주 1주택 종부세 기본공제 절충점 찾나…12억원 '주목'(종합)

9월 3일 국회 제출 시한이 임박한 만큼 당정에서 주요 쟁점으로 제기된 종합부동산세 비거주 1주택자 공제와 세 부담 상한 등을 중심으로 들여다볼 것으로 보인다. 24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전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종부세 비거주 1세대 1주택자의 공제 범위에 관한 재검토에 들어갔다. 비거주 1주택자의 기본 공제를 공시가격 기준 정부안의 9억원에서 현행 12억원으로 되돌리거나, 실거주자와 동일하게 14억원까지 상향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이 경우 시가로는 약 13억원(공시가격 9억원)에서 20억원(공시가격 14억원) 사이에서 비거주 기본공제 금액이 결정되는 셈이다. 한 당국자는 "비거주 기본공제를 14억원으로 높이는 것은 거주와 비거주를 차등하는 원칙을 흔들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부 공동명의 기본공제를 각각 9억원으로 유지한 상황에서 비거주 1주택자의 기본공제 금액만 도로 상향해주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는 앞서 발표한 '2026년 세제 개편안'에서 1세대 1주택자의 기본 공제 금액을 12억원에서 14억원으로 높이면서, 비거주 1주택자를 대상으로는 12억원에서 9억원으로 축소했다.



'조정 중지' HD현대重 노조, 파업 카드 꺼냈다...조선업 임금인상 기싸움 본격화

올해 임금 교섭과 관련한 7번째 부분 파업이다. 파업이 시작되자 조합원 수백명은 노조 지침에 따라 오토바이를 타고 조선소 밖으로 나와 경적을 울리며 도로를 돌면서 시민에게 파업 상황을 알리기도 했다. 현대중공업 노조원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시가지를 행진한 것은 지난 2019년 물적분할 반대 파업 이후 6년만이다. 현대중공업 노동조합 제공 HD현대중공업 노조가 파업 카드를 꺼냈다. 조선업 임금인상을 두고 기싸움이 본격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이는 노조가 합법적으로 파업을 추진할 수 있는 '쟁의권'을 공식 획득했다는 의미다. 조선업계 최대 규모 조직인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 등을 거쳐온 노사 갈등의 역사 속에서 조선업 전체 임금협상의 '온도계' 역할을 해온 HD현대중공업의 움직임이 결국 분수령을 넘었다. 노조의 파업 찬반 투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 노조의 요구사항은 기본급 5% 인상과 정기상여금 8개월분 보장이다. 현재 조선업의 임금 협상은 단순한 노사 간의 분배 싸움을 넘어 한국 조선업의 국제 경쟁력 문제와 직결된 상황이다. 더욱 복잡한 것은 현재의 경제 상황이다.



중앙노동위, HD현중 임단협 교섭 조정 중지 결정

이에 따라 노조는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해 조합원 과반이 찬성하면 파업권을 확보하게 됐다.



도로·공원 땅 없던 노후 재개발...현금 납부 확대 길 열리나

상업지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에서 도로·공원 등을 무상 제공하는 기부채납을 현금 납부로 대신할 수 있는 비율을 확대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도심 정비사업의 사업성을 높이고 지역 간 기반시설 격차를 줄이자는 취지다. 다만 기부채납 시설은 해당 정비구역 안에만 설치할 수 있고, 현금 납부로 갈음할 수 있는 비율도 제한돼 있다. 개정안은 정비구역 안에 기반시설이 충분하다고 인정되면 같은 행정구역 안의 기반시설 취약 지역에도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현금 납부로 기부채납을 갈음할 수 있는 비율을 확대하는 방안도 담았다.



퇴직연금도 ‘갈아타기’ 시대, 1년반 새 16조원 움직였다…‘DC→IRP 이동’도 추진

퇴직연금을 깨지 않고도 다른 금융회사로 갈아탈 수 있게 제도가 바뀐지 1년8개월 만에 금융회사 간 퇴직연금 이동 금액이 약 1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은행에서 증권사로 이전한 금액이 5조원이 넘었다. 금융당국은 앞으로 퇴직연금 유형별 이동을 더 자유롭게 바꿀 방침이다. 퇴직연금 시장에서 금융회사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24일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를 시행한 2024년 10월 말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이전 금액은 15조869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퇴직연금 실물이전이란 퇴직연금 가입자(노동자)가 기존 운용상품을 매도(해지)하지 않고 퇴직연금 사업자(금융회사)만 바꿔 계좌를 이전하는 서비스다. 퇴직연금 가입자 선택권을 확대하고 사업자 간 경쟁을 촉진하고자 도입됐다. 은행에서 증권사로 이동한 금액이 5조2225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퇴직연금 시장에서 사업자 간 경쟁은 이미 불이 붙었다.



전월세 불안에 청년들 한숨...정부, 하반기 '주거 사다리' 다시 짠다

정부가 하반기 청년·신혼부부와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는 '주거복지 로드맵'을 내놓는다. 전월세 시장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공주택 공급과 금융·복지 지원을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마련해 주거 사다리를 보강한다는 구상이다. 24일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은 KTV에 출연해 주거복지 로드맵을 준비하고 있으며 하반기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치추적기로 헤어진 옛 연인 찾아가 감금한 40대 구속

A씨는 지난 22일 오전 8시 2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임시주차장에서 30대 여성 B씨를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내리지 못하게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의 차량에 몰래 부착해놓은 위치추적 장치를 활용해 B씨가 있는 곳까지 찾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바이오스냅] 메디바이오랩, 건강기능식품 '잇몸굿즈' 출시

잇몸굿즈에는 프로폴리스 망고스틴 껍질 복합물이 함유됐다.



강원도, 제2기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심의회 출범

도는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다음 달 초 해당 지역을 산림이용진흥지구로 지정·고시할 예정이다.



페라리, 브랜드 첫 순수 전기 스포츠카 '루체' 국내 최초 공개

페라리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청담 전시장에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페라리 루체(Ferrari Luce)'를 24일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페라리 루체는 기존 파워트레인을 단순히 대체하기보다 전동화를 통해 브랜드의 영역을 넓히겠다는 목표로 개발됐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2.5초면 도달한다. 차체는 페라리 최초로 4도어 5인승 구조를 채택했다. 실내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공동 개발한 OLED 디스플레이가 들어갔다.



금감원·예보 노조 “조선소가 바다에 있어야 하듯 금융도 현장에 있어야···지방이전 안돼”

24일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열린 지방이전 결사저지를 위한 예금보험공사·금융감독원 노동조합 공동 대응 회견에서 조합원들이 발언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 노동조합이 “예보와 금감원 입지는 금융 안정과 금융소비자 보호의 문제”라며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상에서 양 기관을 제외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융위기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워 국민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예보는 금감원의 금융회사 검사 시 동행해 예금보호 상품을 점검한다. 노조는 전문인력 이탈이 우려된다고도 지적했다.



'포름알데히드 배추' 논란에…중국산 배추 수입검사 강화(종합)

정부가 1군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배추가 국내에 수입됐는지 여부를 파악 중이다.



코레일, 임직원 대상 화이트해킹 대회 개최…"정보보안 중요성 체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사내 화이트해킹 대회를 통한 임직원 실습형 사이버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배점이 높은 문제를 풀거나 정답을 빠르게 제출할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 방식이다.



한남대 총학생회 "캠퍼스 지나가는 경부고속철도 공사중단 촉구"

대전 도심을 통과하는 경부고속철도 노선을 직선ㆍ지하화하는 대전북연결선 사업을 둘러싸고 국가철도공단과 갈등을 겪는 한남대의 재학생들이 국토교통부에 공사 강행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



[과학스냅] 과천과학관, 가을학기 개인교육과정 운영

국립과천과학관은 9~10월 주말마다 운영되는 가을학기 교육과정 36개 반을 개설한다.



박홍근, 전장연 5년만 시위 중단에 "장애인 권리 더 두텁게"

박 장관은 이날 '예산의 원칙은 지키되, 장애인의 권리는 더 두텁게! '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글에서 "지난 19일 박경석 전장연 대표를 직접 만나 시민들의 출근길과 일상에 피해를 주는 방식의 시위를 중단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전장연이 그 요청에 응답한 것이라 그 결단을 높게 평가한다"며 "국민 앞에서 엄숙히 천명한 약속인 만큼 앞으로 흔들림 없이 지켜지길 바란다"고 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정부 예산은 집회나 시위의 강도에 따라 결정되는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며 시위 중단을 요청한 뒤 이들을 직접 찾아 면담하면서다. 다만 박 장관은 정부 예산과 관련해서는 기존 원칙을 재확인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시신 발견 소식을 접한 뒤 참담한 마음을 전하고 안타까움을 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담당 경찰관이 혼자 종결 처리한 실종 신고가 수 백건에 달하는 데다, 그가 허위로 종결 처리한 실종자가 사망한 채로 발견된 사례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24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장미란(37) 씨와 60대 남성 외에도 A 경장이 담당했던 실종 신고 298건이 A 경장이 담당해 처리·종결한 것으로 조사됐다. 李대통령, 정성호 법무 사의 수리…靑 "차질없이 후속 인선"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제출한 사직서가 24일 수리됐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건강 악화로 더는 직무를 수행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힌 정 장관의 사의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24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전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종부세 비거주 1세대 1주택자의 공제 범위에 관한 재검토에 들어갔다. 권창영 특검은 24일 종합특검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객관적으로 내란 위험이 해소됐다고 본 시점은 대통령 직무 정지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법리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다시 찾아온 무더위에 보름 만에 온열질환 사망자 추가 발생 전국적으로 폭염이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보름 만에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 2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전국 응급실 500여곳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총 47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이 숨졌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전날 당정 발표에 대해 "서울의 정비사업 현장을 제대로 모르는 구호일 뿐 실효성이 떨어지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주병기 "가맹점주 단체교섭 요건 과도했다... 수정할 것"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개정 가맹사업법은 가맹점주 단체가 가맹본부에 거래조건 변경 등에 대한 협의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가맹점주가 단체를 통해 가맹본부와 대화할 수 있는 길을 법으로 보장한 것이다. 시행령은 이 같은 법 취지가 실제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단체 구성과 협상 요청 등에 필요한 구체적인 요건을 정한다. 또 가맹본부가 협상 자체를 거부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다면 법 개정의 취지가 약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협상을 요구한 32건 가운데 31건에서 대화를 거부했다"며 "협상 자체를 하자는 것이 법 개정의 취지"라고 지적했다.



HD한국조선해양, LPG운반선 4척 5154억에 수주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LPG운반선 4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원화 기준 5154억 원이며, 이는 척당 약 1288억 원 규모의 중형 LPG운반선으로 추정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계약 인도일정이다. 조선업계 전문가들은 LPG운반선 시장의 구조적 수요 증가에 주목한다.



'자율운항 혁신' 아비커스 첫 반기 흑자

HD현대 아비커스의 대형선박용 자율운항 솔루션 하이나스 컨트롤(HiNAS Control)이 적용된 컨테이너 운반선. HD현대 제공 정기선 HD현대 회장의 뚝심이 통했다. HD현대의 자율운항 전문 자회사 아비커스가 설립 5년 반 만에 첫 반기 흑자를 기록하며 '자율운항 상용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정 회장의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가 단기간에 벤처기업을 수익 창출형 핵심 자회사로 성장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아비커스는 올해 상반기 수억원 규모의 흑자를 기록했다.



"무기+MRO 풀패키지 수출" 한화에어로, 북유럽 방산 정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덴마크 방산 전시회에 참가하며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포함한 북유럽 방위산업 시장 영업망 확대에 나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9∼20일(현지시간) 덴마크 발레루프에서 열린 북유럽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 '달로 인더스트리 데이즈(DALO Industry Days) 2026'에 참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 자리에서 K9 자주포를 비롯해 다연장로켓 '천무',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L-SAM, 첨단 정밀유도무기 포트폴리오를 전면에 내세웠다. 기존 K9 운용국 인근인 덴마크로 접점을 넓혀 북유럽 방산 벨트를 굳히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행사에서 덴마크 군 당국과 장비 공급을 넘어선 장기적 협력 방안을 타진했다.



대한항공, 인천~日히로시마 취항

대한항공이 오는 12월부터 일본 주고쿠 최대 도시인 히로시마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여객 수요 다변화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23일부터 인천~일본 히로시마 노선에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24일 밝혔다.



넥사다이내믹스, 150억원 유증…시원이노텍 등에 3자 배정

주당 1천41원에 신주 1천248만7천993주가 발행된다.



현대차 "내달 10일 채용상담회 참석시 서류 통과"

내달 10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상담회에 참석한 지원자에겐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등 미래 인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채용 기조를 이어간다. 현대차는 예비 지원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미래 인재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에코프로비엠 헝가리 공장 개조… 유럽전기차에 소재 공급

에코프로비엠 헝가리공장이 글로벌 유럽 완성차업체(OEM)에 대규모 하이니켈 양극소재를 공급하기 위해 라인 개조 공사에 착수했다. 올 상반기 가동에 들어간 에코프로비엠 헝가리 공장은 연간 5만4000t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LS일렉, 美 빅테크 전력설비 추가 수주

LS일렉트릭이 북미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규모 전력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LS일렉트릭은 북미 빅테크 사로부터 약 2309억원(1억6572만 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설비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경영복귀' 조현범 "AX 등 중장기 전략 정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사진)이 출소 이후 첫 공식 경영 행보로 계열사 혁신회의를 주재하며 인공지능 전환(AX) 중심의 중장기 전략을 다시 짰다. 횡령·배임 혐의로 복역하다 지난달 30일 가석방으로 풀려난 조 회장이 참석한 첫 공식 일정이라는 점에서, 경영 복귀의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다만 그룹 측은 이번 회의 참석이 본격적인 경영 복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신사업 발굴을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와 함께, 계열사 간 사업·기술·인프라 협업을 넓혀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만드는 방안도 논의됐다. 특히 조현범 회장이 그동안 강조해온 AX가 이날 회의의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



현대모비스가 살린 미호강 생태계

현대모비스 임직원과 가족들이 충북 진천군 미호강 일대에서 천연기념물 미호종개 치어를 방류하고 있는 모습. 24일 현대모비스는 지난 주말 자원봉사를 신청한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을 초청해 미호종개 치어 방류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인 이번 행사에서 현대모비스는 국가유산청의 허가를 받아 전문 기관에 의뢰해 인공증식한 미호종개 4000여마리를 방류했다. 누적된 숫자로는 1만마리를 넘어섰다.



캣타워 공청기·텀블러 세척기… 가전 명가의 이유있는 발명

스팀 다리미와 핸디 스티머, 스타일링 보드(다림판)를 하나로 결합 'LG 시스템 아이어닝'. LG전자 내부에서는 "이런저런 이색 시도들이 이어지다보면 언젠가는 제2의 스타일러, 제2의 스탠바이미가 나오지 않겠느냐"는 기대도 나온다. 두 제품 모두 LG가 세계 최초로 내놓은 아이디어 제품들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실패에 대한 낙인찍기가 있었으면 시도들 자체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과감하게 도전하지 않는 것이 '실패'"라는 게 구광모 LG 회장의 지론이기도 하다. LG마린 솔루션의 기술원천은 전자렌지용 항균·항곰팡이 소재(유리 파우더)에 기반한다. LG가 지난 30년간 쌓은 유리 파우더 관련 특허는 420건이 넘는다.



"게임처럼 삼성증권 '모니모' 즐겨보세요"

삼성증권이 삼성금융네트웍스의 금융통합플랫폼 '모니모' 고객을 대상으로 미니게임 형태의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삼성증권은 다음 달 30일까지 '모니모 얼음 깨고 젤리 받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니모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미니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젤리는 모니모 앱에서 제공하는 일종의 포인트다.



반도체 투톱의 역대급 주주환원… 삼전닉스 주가는 약세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의 40조원을 크게 웃도는 최대 110조원을 제시하고도 주가가 더 큰 폭으로 하락했다. 높아진 시장 기대에 비해 자사주 매입·소각이 구체화되지 않은 데다, 향후 대규모 소각 시 지분 매각 가능성이 제기되며 삼성생명·삼성화재도 주가가 급락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70% 내린 25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규모는 역대 최대다.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약 90조~110조원을 주주에게 돌려주기로 했다. 기존 최대였던 2020년 20조3000억원의 약 5배다. 우선 3·4분기 정규배당을 포함해 약 30조원을 현금배당한다. 나머지 60조~80조원은 내년 1월 이사회에서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을 포함해 구체적인 환원 방식과 규모를 결정한다. 반면 SK하이닉스는 환원 규모는 작지만 집행 방식이 명확하다. 삼성전자도 약 15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별도로 결정했다.



흑자 동전주도 상폐 위기…이억원 "조정방안 찾겠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상장폐지 개편안을 적용하면 흑자를 내는 기업도 동전주라는 이유로 상폐될 수 있다는 지적에 "미세조정할 부분을 검토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제도 시행 취지와 관련해 "코스닥시장을 구조 개편하고 정상화하려면 부실기업이 우선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정책 신뢰성을 감안하면 전면적인 정책변경은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사모재간접펀드 올해 순자산 2.5배 늘었다

주식시장이 급등락을 거듭하면서 시장 방향과 무관하게 수익을 내는 사모재간접 공모펀드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시장 흐름의 영향을 크게 받는 주식형 펀드와 달리 변동성 장세에서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올 들어 사모재간접 펀드 순자산 규모도 2.5배 가까이 불어났다. 2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21일 기준 국내 사모재간접 공모펀드의 순자산총액은 4조1492억원으로, 올해 초 1조7588억원 대비 135.9% 불어났다. 불과 8개월여 만에 시장 규모가 2.5배 가까이 커진 셈이다. 사모재간접 펀드는 일반 공모펀드가 여러 전문 사모펀드에 재간접 형태로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반면 사모재간접 공모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같은 기간 -1.82%로 낙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사모펀드가 활용하는 투자 전략이 변동성 장세에서 효과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AI·디지털 역기능 예방 창작 공모전…14점 수상

시청자미디어재단은 24일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6 바른 AI·디지털 생활 창작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머지포인트 사태 예방한다지만 상품권 발행사 "독소조항" 반발

금융당국이 모바일 상품권 기업간거래(B2B)에서 발생하는 발행업자의 과도한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한 제도 개선에 착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머지포인트, 티몬·위메프 사태를 계기로 강화된 선불전자지급수단 규제가 오히려 발행업자가 대금을 받기 전 예치금을 자기자본으로 마련해야 하는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어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바일 상품권 B2B 거래에서 자금보유주체와 대금 예치주체 간 불일치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전자는 고객인 기업, 후자는 상품권 발행업자다. 이때 발행업자는 발행일에 상품권 액면가액에 해당하는 자금을 신탁, 예치, 지급보증보험 등의 형태로 별도 관리해야 한다. 실제, 기업들은 자금운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바일 상품권 대금 지급을 최대한 미루는 실정이다. 이 탓에 발행업자는 대금 정산 전까지 자력으로 예치금을 준비해야 한다. 해법은 불일치를 해소시키는 일이다.



"타향살이 어려움 잘 알아… 외국인 금융상담 큰 보람" [인터뷰]

"한국에 처음 오면 은행 계좌를 만들 때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런 분들도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데 나의 일이다." 신한은행의 경우 외국인 거래 고객은 2022년 79만2565명에서 올해 8월 14일 기준 96만9054명으로 4년여 만에 약 18만명 늘었다. 이같이 외국인 고객이 급증한 건 '글로벌 마케터'의 역할이 컸다. 이들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안내하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등 외국인과 은행의 가교 역할을 맡는다. 설마 프로는 1년여 전 글로벌 마케터로 신한은행에 합류했다. 주말에도 커뮤니티를 찾아 학생과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금융 관련 문의에 답한다. 신한은행은 현재 김해·독산동·안산 등 3곳에서 평일과 일요일 모두 외국인 고객을 상대하는 외국인중심영업점을 운영한다. 외국인 고객의 금융 수요는 단순한 송금이나 급여통장을 넘어 다양해지고 있다.



BNK부산은행 사내 AI업무 확산 본격화

BNK부산은행 제공 24일 부산은행은 지난 21일 부산 남구에 위치한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서별 AI 선도인력으로 구성된 'AI크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를 통해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 강화와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AI 업무문화를 확산한다는 구상이다.



빨라진 투자금 이동… 요구불예금 회전율 10년반 만에 최고

은행 계좌에 머무는 단기자금의 움직임이 다시 빨라졌다. 지난 5월 주춤했던 요구불예금 회전율이 6월 급반등하며 10년 반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증시 변동성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단기 투자 대기자금이 은행과 투자처를 오가며 자금 이동이 활발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4일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6월 예금은행의 요구불예금 회전율은 24.1회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5년 12월(24.6회) 이후 10년 6개월 만에 월간 기준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근 요구불예금 회전율은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23.6회로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6월 24.1회까지 뛰었다. 지난 6월 당좌예금 회전율은 724.8회로 전월(632.8회) 대비 급등했다. 회전율이 높을수록 계좌에 자금이 머무는 기간이 짧고 자금 이동이 활발하게 이뤄졌다는 의미다. 이달 들어선 시중은행의 요구불예금 잔액도 빠른 속도로 불어나고 있다.



트래블로그 외화통장 10만좌 돌파

해외여행 전 외화 준비부터 여행 중 결제, 여행 후 남은 외화의 보관과 투자까지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해 편의성을 끌어올린 것이다.



새마을금고, 정책자금 2170억 공급

새마을금고가 올해 상반기 총 2170억원의 정책자금을 공급했다. 지역 밀착 금융기관으로서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하는 모습이다. 24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전국 새마을금고의 유형별 정책자금 공급액은 △햇살론 380억원 △지자체협약대출 1630억원 △소상공인대출 160억원이다.



iM뱅크, 시니어 특화 연금설계 상담 시행

iM뱅크가 시니어 특화 자산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오프라인 점포 접점 확대를 위해 시니어 특화점포에 'iM연금설계 상담소'를 시행한다. 효성타운점 내부에 별도 상담실을 마련해 전문 상담 매니저가 상주한다. 별도 예약 또는 자율 방문을 통해 누구나 상담할 수 있다.



KB금융 회장 금주 3인 압축… 특별세무조사 막판 변수될까

KB금융그룹이 이번주 차기 회장 후보군을 3명으로 압축한다. 다만 최근 KB국민은행을 상대로 진행 중인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가 회장 선임의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24일 KB금융에 따르면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오는 27일 차기 회장 후보 6명을 대상으로 1차 인터뷰와 심사를 진행하고 후보군을 3명으로 압축한다. 이어 다음달 11일 2차 심층 인터뷰를 실시한 뒤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 1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 선정까지 약 3주가 남은 셈이다. 현재 후보군에는 내부 후보 4명과 외부 후보 2명이 포함돼 있다. 내부 후보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사진)을 비롯해 이재근 KB금융 부문장, 이창권 KB금융 미래전략부문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다. 외부 후보는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신원 공개를 원하지 않는 1명이다. 금융권에서는 실적 등을 고려하면 양 회장이 경쟁에서 앞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인쇄 메카 방산시장 공실률 28%…"생산량 10분의 1로 줄어" [벼랑 끝에 선 자영업자 (중)]

24일 서울 중구 방산시장. 네 곳 건너 한 곳꼴로 임대 매물로 나왔거나 영업을 종료한 모습이었다. 물건을 사러 온 소비자보다 상인과 현장 근무자들이 더 많이 보일 정도로 거리는 한산했다. 올해 4~6월의 경우 서울·제주 정도를 제외하면 전국 대부분 지역 공실률(일반상가)이 두 자릿수 이상이다. 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전국 일반상가 공실률은 13.4%로 전분기보다 0.3%p 상승했다. 서울과 제주 등을 제외하면 일반상가 공실률이 두 자릿수인 지역이 대부분이다. 특히 올해 2·4분기 방산시장의 일반상가 공실률은 28%에 달했다. 방산시장의 한 상인은 "코로나19 전 1000장을 만들었다면 지금은 100장 정도만 만들어 판다"며 "생산량이 10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마트를 운영하는 40대 B씨는 "주말에는 아르바이트생 1명도 쓰기 어렵다"며 "장사가 안 돼 관리비가 저렴한 곳으로 옮기는 상인들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실제 한국부동산원 조사에서 올해 2·4분기 전국 통합 상가 임대가격지수는 전분기보다 0.03% 하락했다. 그나마 서울 일반상가 공실률은 9.4%로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무보 노조도 지방이전 반대 동참…"수출금융 협업 위한 생태계 훼손"

예금보험공사 노동조합과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24일 청와대 앞에서 지방이전 반대 기자회견을 진행한 가운데 무역보험공사 노조도 연대사를 발표하며 공동 대응에 나섰다. 무보 노동조합 제공 정부가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추진하는 가운데 정책금융기관을 중심으로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한국무역보험공사 노동조합도 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 노조와 연대해 지방이전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 무보 노조는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수출금융을 공급하는 업무 특성상 본점 이전이 금융 생태계와의 연결성을 떨어뜨려 수출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과 예보 노조는 이날 청와대 앞에서 지방이전 반대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무보 노조도 연대에 나서 정부에 무보를 지방이전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촉구했다.



"한미 전략적 투자, 도전이자 기회…FTA 버금가는 협력 틀 형성할 것"

산업통상부 제공 산업통상부 박정성 신임 통상교섭본부장이 한미 전략적 투자 협의를 과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버금가는 새로운 양자 협력의 틀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한미 통상 리스크 관리에 역량을 집중하는 동시에 반도체·원전·조선 등 '대체불가 산업'을 지렛대로 경제안보 중심의 새로운 통상질서 형성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이어 "전략적 투자 협의에서 올바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한미 간 통상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박 본부장은 "과거에는 세계 통상질서에 순응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지분 있는 참여자로서 새로운 통상질서 형성에도 당당히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위치에 왔다"고 설명했다.



노후원전 10기 중 연장 승인 1기뿐… 30GW 전력수급 어쩌나

반도체·인공지능(AI) 전력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이재명 정부는 기존 원전의 계속운전을 핵심 공급대책으로 꼽고 있다. 그러나 현행 10년 단위 계속운전 제도는 심사에만 3~4년이 걸려 실제 가동기간이 6~7년에 그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운전허가가 만료되는 원전 10기 가운데 실제로 계속운전 승인을 받은 곳은 단 한 곳뿐이다. 새로 필요한 반도체·AI 전력이 국내 원전 설비용량 전체와 맞먹는 30기가와트(GW)에 육박하는 가운데 정작 이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되는 계속운전 절차부터 지지부진한 셈이다. 문제는 신규 원전의 경우 착공부터 준공까지 통상 10년 이상 걸리는 탓에 2030년대 초·중반에 몰리는 수요를 즉시 메우기는 어렵다는 점이다. 이 가운데 한빛 1호기는 지난해 12월 가동이 멈췄고, 한빛 2호기와 월성 2호기는 올해 만료를 앞두고 있다. 실제 계속운전 승인까지 마친 곳은 고리 2호기(2033년까지 연장)가 전부다. 문제는 계속운전 허가기간과 실제 운영기간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계속운전 기간의 기산점은 신청일이나 승인일이 아니라 기존 운영허가 만료일로 규정돼 있다.



삼성 '연산' vs SK '20단 적층'… 차세대 HBM 승부처는 '설계·패키징'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차세대 기술을 겨루는 무대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의 미래 청사진을 나란히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HBM의 베이스다이를 인공지능(AI) 연산까지 담당하는 '두뇌'로 진화시키는 로드맵을 내놨다. AI 가속기의 성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HBM 경쟁도 단순 속도·용량 확대를 넘어 베이스다이와 초고적층·패키징 기술로 확전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핫칩스 2026'에서 나란히 차세대 HBM 구상을 제시했다. 올해 핫칩스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AI 반도체의 병목을 풀려면 GPU와 HBM, 파운드리, 패키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설계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면서도 서로 다른 해법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HBM의 베이스다이를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베이스다이는 HBM 가장 아래에서 D램과 GPU 사이의 데이터와 전력·신호 전달을 제어하는 반도체다. 일부 AI 연산을 베이스다이에서 직접 처리해 데이터 이동과 전력 소모를 줄이는 'aHBM'도 제시했다.



이주비 대출 늘린다지만 현장 '혼선'…조합도 은행도 "기준 명확히 해달라"

정부가 8·13 부동산 대책을 통해 정비사업 이주비 대출 산정기준을 종후자산평가액까지 확대했지만, 조합과 금융권 모두 구체적인 적용기준이 없어 혼선을 겪고 있다. 종후자산 산정 과정에서 동·호수 추첨 등 사업절차가 앞당겨질 경우 오히려 이주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건설업계는 종후자산평가액 적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절차상 문제를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대출을 실행해야 하는 은행들도 기준을 명확히 해 달라고 금융당국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경기도의 A재개발사업장도 은행과 종전자산평가액을 기준으로만 이주비 대출을 협의하고 있다.



非강남으로 눈돌린 외국인… 종로는 매매건수 93% 급증

외국인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 시행 이후 서울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연립·오피스텔) 매수 건수는 줄었지만 자치구별로 보면 온도차가 뚜렷하다. 특히 용산구와 양천구, 강북구를 비롯한 7개 자치구에서는 오히려 1년 전보다 매수 건수가 늘었다. 토허제뿐 아니라 세제개편안 등에 따른 초고가주택 보유 부담이 커지면서 외국인도 서울 외곽과 '덜 똘똘한 한 채'로 눈을 돌리는 모양새다. 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올해 7월 외국인의 서울 집합건물 매수 건수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늘어난 자치구는 송파·양천·용산·강북·금천·은평·종로구 등 7개다. 대부분 서울 외곽에 있는 지역이다. 토허제 시행 전과 달리 실거주 의무가 생겨 주택 매수에 좀 더 신중해졌다는 것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토허제 지정 이후인 지난해 9월∼올해 6월 서울 외국인 주택 거래량은 전년 동기보다 37% 감소했다. 반면 저가주택 수요는 늘고 있다. 외국인 토허제 시행 이후 수도권 외국인 주택 거래의 81%는 6억원 이하였다.



'장특공 한도' 국회 심사대 오른다…"캡 10억 재검토" 청원 5만명 돌파 [세제 개편안 수정]

1가구 1주택자의 장기보유특별공제액에 10억원 한도를 두는 정부 세제개편안에 반대하는 국민동의청원이 5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국회 상임위원회 회부 요건을 충족했다. 장기 실거주자의 세 부담 증가와 전월세 매물 감소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제 한도와 시행시기 등이 조정될지 주목된다. 청원은 정부의 '2026 세제개편안'에 담긴 1가구 1주택자 장특공제 10억원 한도 신설 조항을 철회하거나 재검토해 달라는 내용이 핵심이다. 2028년에는 거주 연 6%·보유 연 2%로 조정되고 2029년부터는 보유 공제가 폐지돼 거주 기간만으로 최대 80%를 공제받는다. 청원이 상임위 회부 요건을 충족하면서 공제 한도와 시행시기, 기존 보유자에 대한 경과조치의 조정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12억? 14억?… '비거주 1주택' 종부세 공제 절충점 찾나 [세제 개편안 수정]

정부가 거주 유무에 따라 1주택자에 대해 차등화한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금액을 거주 1주택자와 동일한 14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세부담 한도를 직전 연도의 200%를 넘지 않도록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관계 당국 등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과세 체계를 중심으로 부동산 세제 개편안 재검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와대에서 "정부안은 최종안이 아니라 국민 의견을 듣기 위한 출발선"이라고 여러 차례 밝힌 이상 정부가 큰 틀의 수정 없이 사실상 원안대로 국회로 제출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앞선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비거주 1주택에 대한 증세 논란이 중요하게 다뤄진 데다 지난 20일 종료된 입법예고에서도 악화한 부동산 민심을 확인했다. 우선 종부세 기본공제금액의 1주택자 거주-비거주 차등화 폐지다. 정부는 당초 개편안에 종부세 기본공제금액을 1주택자 중 거주(12억원→14억원), 비거주(12억원→9억원)로 차등화했다. 권대중 한성대 교수는 "거주기간에 더 큰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차등을 두더라도 장기보유에 대해 일정 수준의 공제를 인정하는 방향이 합리적"이라고 짚었다. 이 정부안이 공개되자 국민들은 "비거주 사유가 이것뿐이냐"면서 불만이 빗발쳤고, 부동산 세제 개편안 전체에 대한 불신을 초래했다.



약발 통한 ‘외국인 토허제’… 서울 매수 8% 감소

외국인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 시행 1년을 맞은 가운데 외국인의 서울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연립·오피스텔) 매수 건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 이상 줄었다. 24일 가 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8월∼올해 7월 외국인의 서울 집합건물 매수 건수는 1789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1949건보다 8.2% 줄었다. 감소폭이 가장 큰 곳은 마포구로 46.6% 줄었다. 국적별로는 외국인 매수 1위인 중국인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매수 2위인 미국인도 같은 기간 매수가 4.9% 줄었다.



원유 우선구매권 행사 지연에 해외로…석유공사에 '주의' 조치

24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부는 최근 석유공사의 국제공동비축유 우선구매권 행사 관련 감사를 거쳐 이같이 조치했다. 하지만 원유 수급관리 책임기관인 석유공사와 관리기관인 산업부 소관부서가 우선구매권 행사 요건이 충족된 것을 인지하고도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산업부 감사라인은 판단했다. 즉 우선구매권 행사가 지연되면서 일부 원유가 해외로 반출됐다는 게 산업부 감사의 결론이다. 석유공사는 우선구매권 행사가 늦어지면 원유가 국외로 반출될 우려가 있다는 점 등을 검토·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 소관부서는 석유공사에 우선구매권을 즉시 행사하도록 지시하거나 관련 내용을 내부 관리자에게 보고하지 않았다.



수은, LS전선 미국 해저케이블 공장 '3000억원' 투입

한국수출입은행이 LS전선이 추진 중인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 사업에 3000억원 규모 금융지원에 나선다. 24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LS전선은 약 1조원을 투입해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에 해당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생산된 해저케이블은 북미 현지, 유럽 해상풍력 발전단지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호텔에 사무실까지… '집 밖'으로 나간 코웨이

코웨이가 최근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환경가전의 기업 수요가 늘면서 기업 간 거래(B2B)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최근 메가스터디와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가전 2200대를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앞서 전국 농협 영업점에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등 9200여대를 납품했으며 CJ그룹 계열사로부터 가전 5700여대를 수주하기도 했다. 코웨이는 현재까지 △콘래드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반얀트리 서울 등 5성급 호텔에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등을 공급했다.



"기술 가진 스타트업 손잡고 에너지 신사업 확장할 것" [인터뷰]

"스타트업과의 협업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나 투자를 넘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이다." 김신우 신성이엔지 경영기획실장(사진)은 24일 "에너지와 데이터센터, 기후테크 등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을 지속 발굴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1977년 설립된 이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클린룸 장비, 이차전지 드라이룸 장비 등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김 실장은 "해외에서는 이미 VPP를 통한 가상 전력거래 시장이 활성화했다"라며 "전력공급이 한정적인 우리나라 환경에도 관련 시장이 확대할 것으로 보고 식스티헤르츠와 협업 중"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내년부터 2028년까지 기술직 500명 신규 채용 전망

채용 시기와 인원은 2027년 하반기 200명, 2028년 300명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 속도내겠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4일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 마련에 대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올가을에는 입법이 이뤄지도록 정부안을 낼 수 있느냐"고 묻자, 이 위원장은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 노른자에 8년 만에 신축… 49층 1859가구 대단지 눈길 [부동산 어프로치]

8년 만에 선보이는 대단지 아파트로 신축 희소성 외에 중대형 위주로 구성돼 추첨제 물량이 많은 것도 장점이다. 이 단지는 홈플러스 전국 매출 1위를 차지했던 옛 상동점을 헐고 개발하는 주상복합 단지다. 인근 부천·상동 지역에서 8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단지다. 상동역 상권 중에서도 핵심지로 평가된다. 업계 관계자는 "해당 부지는 한때 홈플러스 전국 매출 1위 실적을 기록했지만 상권 변화로 대규모 주거 단지가 조성되게 됐다"고 말했다. 추첨제 물량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가점이 낮은 신축 갈아타기 수요가 노려볼 만하다. 상동신도시 S공인 관계자는 "분양가격이 전용 84㎡ 기준으로 14억원대부터 책정됐다"며 "앞으로 신축 희소성 등을 고려한 미래가치에 예비 청약자들이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건강주치의로, 홈 비서로…"아이파크 입주민 밀착케어"

AI와 데이터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주거 서비스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24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회사는 AI 기반 통합 주거 솔루션을 통해 입주민의 일상을 지원하고 스마트 주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디지털 기반 헬스케어를 적용한 '파크로쉬 서울원(조감도)'이다. 파크로쉬 서울원의 핵심은 주거 공간에서 입주민의 건강을 상시 관리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다. 입주민은 서울원에 들어서는 서울아산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상주 간호사와 웰니스 전문가는 입주민의 생활 패턴과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파크로쉬 서울원에는 AI·IoT 기반 스마트 웰니스 시스템이 적용된다. 단지에는 AI 기반 스마트 관제 시스템과 로봇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



물결 외관 위에 태양광 입혔다… 오티에르 반포 레드닷 수상

포스코이앤씨의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오티에르 반포(사진)'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과 'K-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총 4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친환경 기술과 약자를 배려한 혁신적 디자인을 결합해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먼저 한강 물결에서 영감을 얻은 외관 디자인 '더 피크 웨이브'는 레드닷 지속가능 디자인 부문과 K-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시에 수상했다.



KCC건설 스위첸 '위대한 집안일' 떴다

KCC건설 스위첸의 올해 브랜드 캠페인 '위대한 집안일(사진)' 영상이 유튜브 공개 20일 만에 조회수 3000만회를 넘어섰다. 역대 스위첸 브랜드 캠페인 가운데 가장 짧은 기간에 세운 기록이다. '위대한 집안일'은 KCC건설 스위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비거주 1주택자 稅부담 늘자 '탈서울 실수요' 몰리는 부천

정부가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기본공제를 실거주 여부에 따라 차등하는 세제개편안을 내놨다. 세 부담과 출퇴근 여건을 함께 따지는 수요가 늘면서 서울 인접 비규제지역의 역세권 신축 단지도 실수요자의 선택지로 거론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거주자의 매입 비중이 경기 평균을 웃도는 부천에서 신규 분양이 이어지고 있다. 두산건설·쌍용건설 컨소시엄은 경기 부천 소사본1-1구역 재개발을 통해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 분양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억원 "잔금대출 기준 분양가·감정가, 은행 자율적 판단"(종합)

최근에는 입주 단지의 분양가와 감정가의 격차가 큰 만큼 기준에 따라 잔금대출 한도도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신 의원이 '입주자 편의' 차원에서 대출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는 감정가가 기준이 돼야 한다고 주장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당국이 은행권에 잔금대출 기준에 관한 구체적으로 지침을 안 주는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도 이 위원장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주비대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산정 때 구체적인 기준을 공개해달라는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 질의에는 '조합원 분양가'가 기준이 된다고 답했다. 단 '종후자산평가액' 관련 구체적인 기준이 있어야 현장에서 혼란이 없을 것이라는 김 의원의 지적에, 이 위원장은 "조합원 분양가로 한다. 관리처분계획인가가 되면 조합원 분양가가 나오기 때문에 그것이 담보가액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규정에 따라 신고된 금액이다.



청년 창업 돕고 문화공간 조성…지역사회 맞춤 사회공헌 활발

지역의 청년과 이주민, 환자와 보호자, 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구성원을 대상으로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돕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일회성 기부에 그치기보다 지역의 특성과 구성원의 필요를 살펴 지속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비수도권 거점도시인 울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의 다양한 조직과 협력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혁신 프로젝트다. 지난해 5개 사업을 시범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청년·여성 친화 일자리와 이주민 정주 환경 조성 등을 주제로 10개 사업을 후원한다. 지역 청년의 창업 지원, 대학생과 이주배경 청소년을 연결하는 멘토링, 이주민 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 지역 현안에 맞춘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청년들이 사회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도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마음도서관'은 2015년부터 지역 병원에 도서관을 구축하고 심리치유·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래세대 아이들 잘 성장하도록" 현대해상, 든든한 울타리 되다

현대해상의 아동 사회공헌이 '지원'에서 '성장'으로 확장되고 있다. 발달지연·발달장애 아동의 조기 개입부터 다문화 아동 교육, 장애아동 가족 돌봄, 지역사회 돌봄 환경 조성까지 아동 한 명의 현재뿐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의 변화까지 함께 지원하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특히 아동의 건강한 성장이라는 큰 틀 아래 발달·교육·신체활동·돌봄 등으로 지원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아동 발달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조기 개입 솔루션 공모사업 '아이마음 탐사대' 활동. 현대해상 제공 대표적인 사업이 지난해 시작한 '아이마음 탐사대'다. 발달 문제는 조기에 적절한 개입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찾고 검증하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 현대해상은 이 같은 사회적 문제에 주목해 아이디어 단계의 솔루션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부터 임상, 실증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사회공헌을 통해 발굴한 솔루션이 일회성 프로그램에 머무르지 않고 향후 아동 조기개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데도 무게를 두고 있다. 현대해상이 다문화 아동의 학습능력 향상과 정서발달을 위해 운영하는 '마음한글'의 대학생 멘토가 다문화 아동들에게 동화책 한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 개인에 대한 지원을 넘어 아이와 양육자가 함께 생활하는 지역사회 환경을 바꾸는 사업도 시작했다. 아이가 안전하게 뛰어놀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부모가 육아 과정에서 정보와 정서적 지지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마음한글'은 다문화 아동의 한글 학습과 문해력 향상을 돕는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다문화 아동 310여명과 대학생 멘토 82명이 참여했다. 언어와 학습에 대한 지원을 넘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동 스스로 미래를 그려볼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힌 것이다.



[fn 이사람] "글로벌 자율주행 경쟁, 속도전서 '안전 입증'으로 옮겨가"

"세계 자율주행 경쟁은 '누가 먼저 달리느냐'에서 '누가 안전을 입증하고 신뢰를 확보하느냐'로 바뀌고 있습니다." 24일 김시우 한국교통안전공단(TS) 자율주행본부장(사진)은 자율주행 정책의 중심축이 기술개발에서 안전한 상용화로 옮겨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광주특별시 실증도시는 도시 전역을 무대로 한 국내 첫 대규모 레벨4 실증 프로젝트다. 데이터 축적이 성능 향상과 추가 데이터 확보로 이어지는 '데이터 플라이휠'을 국가 차원에서 돌리는 사업이다. 정부는 올해 약 600억원을 지원해 전용 차량 200대와 24시간 관제·운영 체계를 준비하고 있다. 사전검증용 차량 6대가 공급돼 성능 개발도 시작됐다. 운행 범위는 안전 확인에 맞춰 3단계로 넓힌다. 김 본부장은 "실증의 관건은 주행거리가 아니라 얼마나 다양한 상황을 경험했는지에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기업과의 데이터 격차도 과제다.



LG화학, 아동 113명에 새학기 선물

LG화학 제공 LG화학은 신학기를 앞두고 사업장 인근 아동들에게 책가방과 학용품 등을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자칼럼]인간의 몸짓 삼킨 피지컬 AI, 청구서는 누구에게 갈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마이크로 AGI의 ‘시프트’ 서비스, 청소 노동자의 모자에 달린 카메라로 촬영해 데이터를 쌓은 뒤 향후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의 학습 데이터로 쓴다고 한다. 집안 청소 과정을 촬영해가겠다는 것.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마이크로 AGI의 ‘시프트’ 서비스는 청소 인력의 모자에 달린 카메라로 집안 구석구석을 샅샅이 촬영해 데이터를 쌓는다.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의 학습 데이터로 쓰겠다는 복안이다. 이용자는 ‘무료 청소’라는 눈 앞의 편의를 대가로 이들을 집안에 들인다. 산업계의 시선은 이미 화면 속 ‘생성형 AI’를 넘어 물리적 실체를 지닌 ‘피지컬 AI’로 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피지컬 AI 전담 연구조직 가동에 나섰다. LG 역시 엔비디아와 손잡고 제조와 물류를 아우르는 피지컬 AI 생태계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장 노동자들은 자신을 대체할 로봇의 학습 데이터를 자발적으로 제공한 적이 없다. 노동자의 땀과 동작을 원자재 삼아 자라난 로봇이 이제 그 노동자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부산진해경자청, 경제자유구역 확대 검토

거제 공항배후도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타당성 검토 중간용역보고회 모습. 24일 경자청에 따르면 거제시와 공동으로 가덕도신공항과 연계한 거제 지역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필요성, 정책적 타당성, 지역 특성을 고려한 개발 방향 등에 대한 검토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인접한 부산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등 주변 개발계획과의 기능 중복을 최소화하면서 상호 연계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개발 방향을 찾는다. 아울러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경제자유구역 확대 타당성 검토를 이어갈 예정이다.



부산형 앵커기업 4개사 합류

행사에는 전재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1~3기 앵커기업 CEO와 임원진, 유관기관 협력체계인 매뉴콘 파트너스 관계자가 참석했다.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지역 산업생태계에서 기술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 산업적 파급효과가 높은 제조기업을 발굴, 부산을 대표하는 핵심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수여식은 지난 4월 최종 선정된 신규 4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 기업은 심층 집단면접과 사업계획서 컨설팅을 마쳤고,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추석 맞아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대출 지원

이번 특별대출은 경기 부진과 유동성 부족, 매출 감소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기간은 이날부터 10월 26일까지다. 업체별로 최대 30억원까지 지원한다.



해운대구,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최우수상'

부산 해운대구 제공 부산 해운대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 전국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은 지역 일자리 정책의 우수 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전국 단위 시상이다. 해운대구는 올해 시상에서 '더 라이드 해변열차'로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행안장관 "내년 중수청 예산 4천500억원↑…과다 임대료 아냐"(종합)

윤 장관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중수청 개청 준비 상황을 묻는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 질의에 "올해 4분기 예산은 검찰청 예산 잔액과 예비비로 집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윤 장관은 민간 건물을 임차해 사용하느라 임차료 과다 지급 우려가 있다는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지적에는 "감정평가 결과와 주변 시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임차료 수준을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수청 본청과 서울지방청이 입주하는 서울 중구 르네스퀘어 임차에는 매월 34억원이 나가지 않느냐'는 김 의원 질문에 "저희 계산은 그 정도는 아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특례 임용 희망 신청자가 당초 발표한 2천375명에서 2천376명으로 1명 늘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범죄수익환수에 대한 경찰과 중수청 책임을 명확히하고 부실 수사나 장기 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속수무책 뛰는 미 국채 금리에, 국내 주담대 연 7% 시대 오나

미국 국채금리 상승이 촉발한 세계적인 국채 금리 상승세에 국내 금리 인상 사이클이 겹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 미국의 누적된 재정적자에 따른 채권금리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국내 금리도 상승 국면에 접어들면서, 금리 인상에 따른 가계 부담과 가계대출 총량을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0일 금리는 연 4.62~6.45%로 2주 만에 하단으로 0.13%포인트, 상단으로 0.11%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이는 고정형 주담대 금리의 지표인 은행채 5년물(무보증·신용등급 AAA)의 금리가 최근 들어 올랐기 때문이다. 4대 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금리도 같은 기간 연 4.06~5.76%에서 연 4.15~5.78%로 올랐다. 일본도 누적 재정적자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국채 10년물 금리가 지난 18일 한때 2.945%로 약 30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퇴직연금 갈아타기 상반기만 6.9조...은행→증권 이동 뚜렷

퇴직연금 가입자가 기존 상품을 팔지 않고 금융회사만 바꾸는 '실물이전' 규모가 제도 시행 1년8개월 만에 16조원에 육박했다. 특히 은행에서 증권사로 이동한 자금이 5조원을 넘어서면서 퇴직연금 시장에서도 증권사로의 머니무브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가 시행된 2024년 10월 말부터 올해 6월 말까지 누적 이전 금액은 15조8699억원, 24만8030건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261억원, 409건이 이동한 셈이다. 이전 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하나證 "한미약품 3조 기술수출, 로슈가 주목한 '근육 보존'...목표가 66만원 ↑"

한미약품의 3조원대 기술수출 잭팟을 두고 증권가는 계약 총액보다 선급금 비중과 '근육 보존'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임상 1상 단계 후보물질에 전체 계약 규모의 8%가 넘는 계약금을 지급했다는 점에서 로슈가 한미약품의 비만 파이프라인에 높은 가치를 매겼다는 평가다. 24일 하나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미약품은 이날 근육 보존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HM17321을 로슈의 100% 자회사 제넨텍에 기술이전했다. 로열티는 별도다. HM17321은 주 1회 투여로 체중 감소와 근육 보존을 동시에 겨냥한다.



대구 4위 건설사 태왕이앤씨 기업회생절차 신청

대구회생법원은 지역 건설사 ㈜태왕이앤씨가 지난 21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태왕이앤씨는 회생절차 신청과 함께 포괄적 금지명령과 보전처분도 신청했다. 태왕이앤씨는 지역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각종 채무로 금융 비용이 급격히 늘며 자금 경색이 이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4500명 귀 기울인 ‘롯데 서머 클래식 콘서트’

롯데는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2026 롯데 서머 클래식 콘서트’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가 초대하는 한여름 밤의 도심 속 클래식’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부터 영화·애니메이션 OST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곡들로 채워졌다. 이번 공연은 신동빈 롯데 회장의 제안에서 시작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예능서 만든 스타 셰프의 특식, 인천공항에서 맛본다

CJ프레시웨이, 제2여객터미널서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메뉴 판매 tvN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에 등장한 유명 셰프들의 메뉴를 인천국제공항에서 맛볼 수 있게 됐다. CJ프레시웨이는 24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푸드코트 ‘고메브릿지’에서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메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EHS 히트펌프 생산 시설 국내로…‘난방 전기화’ 속도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생산하던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국내에서 생산하며 정부가 추진하는 ‘난방 전기화 사업’ 참여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2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광주사업장 제2캠퍼스에 EHS 히트펌프 보일러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19일부터 시험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국내 신규 생산라인에서는 연간 10만대 이상의 EHS 히트펌프 보일러가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모두 국내에서 판매된다. 삼성전자는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EHS 히트펌프 보일러 출시와 함께 전국 단위의 실증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정제유’로 쏠린 공급 우려…‘세계 5위’ 국내 정유업계 웃는다

반면 전쟁 초기 원유 확보에 집중됐던 공급 우려의 무게중심은 최근 휘발유·경유 등 석유제품을 생산하는 ‘정제’ 부문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제가 새로운 병목으로 떠오르면서 세계 5위의 정제 능력을 갖춘 한국 정유업계가 해외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24일 국제 원유 시장에서 브렌트유는 장중 배럴당 93.81달러까지 거래됐다. 이달 초 80달러대까지 떨어졌던 브렌트유는 전쟁 장기화 우려로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쟁 초기 고점(118달러)보다는 약 20.5% 낮은 수준이다. 원유 시장이 전쟁 충격에 적응해가는 사이 정제 부문의 공급난은 오히려 심화하고 있다. 미·이란 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전 세계 정유시설의 가동을 크게 위축시켰다. 여기에 세계 최대 정유국인 중국도 전쟁 이후 석유제품 수출을 줄였다. 실제로 올 2분기 세계 정유시설의 원유 처리량은 전년 동기보다 하루 510만배럴 감소했다. 석유제품 수입 의존도가 높은 호주는 미·이란 전쟁 이후 한국 측에 석유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달라고 요청했다.



현대차, 9월1~14일 대규모 신입 채용…연구개발·생산 등 6개 부문

현대차는 오는 9월1~14일 2주 동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전 부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채용 기조를 이어가며 미래 모빌리티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현대차는 서로 다른 잠재력을 가진 인재를 모아 모빌리티 혁신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폭우 피해’ 거제·통영 특별재난지역 세금 신고·납부 최대 2년까지 연장

국세청이 극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특별재난지역 납세자를 대상으로 세금 신고·납부 기한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한다. 피해 납세자가 신청하면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등의 신고·납부 기한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한다. 이미 고지받은 국세도 최대 2년까지 납부 기한을 늦출 수 있다. 체납으로 압류된 재산의 매각 유예 등을 신청하는 경우에도 최대 2년까지 유예할 수 있다.



엔비디아, AI 개발사 우회 인수…‘오픈웨이트 모델’ 개발 나선다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풀사이드(Poolside)와 손잡고 약 60억 달러를 들여 ‘오픈웨이트(개방형 가중치) AI 모델’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엔비디아가 AI 반도체를 넘어 모델 개발에까지 속도를 내며 AI 생태계 주도권을 확고히 하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WSJ는 엔비디아가 이번 투자로 중국 딥시크나 문샷의 AI 모델과 경쟁할 수 있는 강력한 오픈웨이트 AI 모델 개발에 나섰다고 해석했다. 엔비디아가 AI 모델 개발로 AI 산업의 주도권을 놓지 않으면서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려는 계산이 깔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AI 윤리원칙’ 전면 개편…통제·책임 강화

AI를 활용한 사이버공격 등 오남용을 막고, AI 빅테크 등 영향력이 큰 사업자가 영향력에 비례한 책임을 지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개편은 2020년 ‘AI 윤리기준’ 제정 후 6년 만이다. 이번에는 AI 확산 영향을 반영해 사람의 통제와 위험 관리 기준을 구체화했다. 우선 스스로 판단·행동하는 ‘AI 에이전트’에 대한 통제와 책임을 강화했다. AI 이용자의 책임도 구체화했다. 또 이용자는 AI 결과를 무비판적으로 따르거나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검토해야 한다. AI가 사람 대신 판단하게 하기보다 이를 지원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라는 취지다. AI 서비스의 ‘신뢰성’도 새 원칙으로 도입됐다. AI 역량이나 데이터·시장 영향력이 큰 기업일수록 더 큰 책임을 져야 한다는 ‘비례적 책임’도 명시됐다. AI 생태계 영향력이 소수 빅테크와 프런티어 AI 랩에 집중된 현실을 고려해 이들에게 영향력에 상응하는 책임을 요구한 것으로 해석된다.



위고비·마운자로 ‘불법 반입’ 4155건 적발

24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6월 마운자로와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 불법 반입 적발 건수는 415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적발 건수인 1189건의 3.5배에 달하는 규모다. 2024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적발 건수는 5348건이다. 우편을 통한 반입 적발 건수는 올해 상반기 3489건에 달했다.



셀트리온, 글로벌 매출 1위 항암제 ‘키트루다’ 복제약 개발 착수

셀트리온이 글로벌 매출 1위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생물의약품복제약) ‘CT-P51’의 국내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에 이어 두 번째 신청으로, 2028년 특허가 만료되는 키트루다 복제약 시장의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키트루다의 복제약인 ‘CT-P51’에 대한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임상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복제약품과 원본 의약품의 효능이 같고, 안전과 면역반응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인적분할에 싸늘한 시장…“AI 수익화가 우선”

카카오가 회사를 인공지능(AI)·광고 중심의 ‘카카오AI’와 투자·자회사 관리 중심의 ‘카카오X’로 쪼개기로 한 결정에 시장의 반응이 싸늘하다. 분할 이후에도 자회사 중복상장 문제와 AI 사업 수익성을 둘러싼 의구심은 그대로라는 것이 주된 이유로 꼽힌다. 일각에선 “가만히 있는 것보다 낫다”는 의견도 나온다. 카카오가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인적분할을 결의한 당일 카카오 주가는 장중 한때 13% 넘게 빠졌다. 그동안 성격이 다른 사업들을 하나의 회사 안에 담아둔 탓에 각각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삼성증권은 목표가를 4만9000원에서 4만원으로 18.4% 낮췄다. 카카오AI 전망도 밝지 않다. 하나증권은 목표가를 5만8000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불장에 직접 굴릴래…금융사 갈아탄 퇴직연금 16조 육박

금융당국은 앞으로 퇴직연금 유형별 이동을 더 자유롭게 바꿀 방침이다. 퇴직연금 시장에서 금융회사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감독원은 24일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를 시행한 2024년 10월 말부터 올 6월 말까지 이전 금액이 15조869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하루 평균 261억원 상당의 퇴직연금이 이동한 것이다. 퇴직연금 실물이전이란 퇴직연금 가입자(노동자)가 기존 운용상품을 매도(해지)하지 않고 퇴직연금 사업자(금융회사)만 바꿔 계좌를 이전하는 서비스다. 은행에 넣어두던 퇴직연금을 다른 은행이나 증권사 등으로 옮기는 것이다. 퇴직연금 가입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사업자 간 경쟁을 촉진하고자 도입됐다. 은행에서 증권사로 이동한 금액이 5조2225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전체 이전 금액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퇴직연금 시장에서 사업자 간 경쟁에는 불이 붙었다.



정부, 부동산 민심 악화에 ‘주거복지 로드맵’ 카드…국토부 차관 “목숨 걸고 전월세 시장 안정에 총력”

전세 매물 품귀와 월세 가격 급등으로 전월세 시장의 불안이 심화하자, 정부가 취약계층 주거 사다리를 보완하는 종합대책을 준비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이어 “공공택지 중에서도 입지가 좋은 데에 청년들을 위한 분양주택을 2030년까지 2만5000호 이상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주거복지 로드맵’이란 2017년 11월 문재인 정부가 처음 발표한 것으로, 청년·신혼부부·고령가구·저소득 등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주거지원 종합대책을 말한다. 앞서 올해 초 내놓은 국토부의 업무보고 자료에는 ‘주거복지 로드맵 발표 계획’이 담겨 있지 않았다.



임금근로 일자리 늘어도…20대 청년은 ‘한숨’

2년 만에 증가폭 최대 기록했지만…제조업 고용·신규채용 감소 영향 지난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1년 전보다 약 29만개 늘면서 2년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20대 이하 청년의 고용 부진은 지속됐다. 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2월 기준)를 보면, 지난 1분기 일자리는 전년 대비 29만2000개 늘어난 2082만8000개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이하 일자리는 1년 전보다 7만6000개 줄었다. 14분기 연속으로 감소세를 기록했다.



미 ‘국채 30년물’ 19년 만에 최고…국내 주담대 금리 동반 상승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이 촉발한 글로벌 국채 금리 상승세에 국내 금리 인상 사이클이 겹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이날 기준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5년 혼합형·신용등급 3등급)는 연 4.75~6.56%로 집계됐다. 지난 10일 금리는 연 4.62~6.45%로 2주 만에 하단으로 0.13%포인트, 상단으로 0.11%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이는 고정형 주담대 금리의 지표인 은행채 5년물(무보증·신용등급 AAA)의 금리가 최근 들어 올랐기 때문이다. 4대 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금리도 같은 기간 연 4.06~5.76%에서 연 4.15~5.78%로 올랐다. 시장에서는 미국에서 시작된 채권 금리 상승이 당분간 진정되기 어렵다는 관측이 대세를 이룬다. 국내 가계부채 잔액은 지난 2분기 말 기준 최초로 2000조원을 넘어섰다.



건설경기 침체·금융경색에 대구3위 건설사 태왕, 법정관리 신청(종합)

대구회생법원은 ㈜태왕이앤씨가 지난 21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태왕은 회생절차 신청과 함께 포괄적 금지명령과 보전처분도 신청했다. 대구회생법원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회생절차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며 "향후 법원의 절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태왕 측은 이번 법정관리 신청 배경으로 지역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와 금융시장 경색 등에 따른 경영난 악화를 꼽았다. 태왕은 부동산 경기 침체가 본격화한 2023년부터 '비상 경영'을 선포하고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책을 지속해 추진해왔다. 하지만 불가항력적 사고와 금융시장 경색,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이 겹치면서 회사 유동성 부담은 더욱 커졌다. 또 대출금리 상승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수성구 사월동 공동주택 사업에서도 큰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3월에는 대구 수성구 만촌네거리 공사 현장에서 천공기가 쓰러지는 사고도 발생하며 경영 부담이 가중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태왕은 이번 회생절차를 계기로 법원 보호 아래 경영 정상화를 조속히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대차, 내년부터 2028년까지 기술직 신입 500명 채용···추가 교섭 촉각

현대자동차가 내년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기술직 신입사원 500명을 신규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양측은 24일 오후 2시부터 올해 임금협상 17차 교섭을 통해 기술직 신규 채용 인원 규모에 의견 접근을 이뤘다. 채용 시기 및 인원은 내년도 하반기 200명, 2028년 30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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