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돌연 입주 밀린 HUG 리츠 매입 청년주택..."어디 가서 사나"
지난 5월 공공지원 민간임대 리츠가 매입한 청년안심주택 '에드가 개봉'의 입주일이 입주 사흘 전 3주가량 밀린 것으로 확인됐다. 입주에 맞춰 기존 집 계약을 정리한 예정자들은 당장 갈 곳을 구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31일 취재를 종합하면 에드가 개봉 입주지원센터는 입주 개시를 앞두고 입주 예정자들에게 입주 희망일을 묻는 문자를 보냈다. 회신 결과 기존 입주 개시일인 8월 28일에 들어오겠다고 답한 사람은 1명이었다. 이후 입주지원센터는 지난 8월 25일 안내 문자를 보내 입주 예정일이 오는 9월 21일로 연기됐다고 알렸다. 문제는 희망일 조사 문자를 받지 못했다는 예정자가 나오면서 불거졌다. 입주 예정자 A씨는 희망일을 묻는 문자는 받지 못한 채 지난 8월 25일 연기 안내 문자만 받았다고 밝혔다.
기준금리 인상에 주담대 8%까지?…이자부담 무거워진다
신현송 총재는 두 달 연속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지난 27일 회견에서 "앞으로의 6개월 시계에서 3. 한국은행의 2연속 금리 인상으로 기준금리가 1년 9개월 만에 3%대에 진입하면서 현재 7%대인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연 8%까지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시중은행의 주담대 5년 고정형 금리는 지난 28일 기준 4.
"현대차, 환율·관세 기저 양호..4분기 신차 모멘텀" 미래에셋證
현대자동차가 3·4분기는 파업 영향이 불가피해도 환율·관세 기저는 양호하고, 4·4분기부터 물량 회복과 함께 아이오닉3를 포함한 신차로 상승 모멘텀을 얻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김진석 애널리스트는 "3·4분기는 파업 영향이 불가피하나 환율·관세 기저는 양호하다"면서 "4·4분기부터는 기저가 낮고 물량 회복이 예상되며 아이오닉3를 포함해 신차 모멘텀 구간"이라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로봇 모멘텀은 여전하다. 이후 2028년 초 출시·판매에 나서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7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15% 감소…착공 9배 늘어
다만 올해 누적 준공 물량은 40% 넘게 감소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 7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는 6564건으로 전월 7742건보다 15.2% 감소했다. 전국 주택 매매거래는 6만3185건으로 전월 대비 8.2%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도 감소했다. 7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21만985건으로 전월 대비 3.5% 줄었다. 7월 서울 주택 인허가 물량은 7979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 4089가구보다 95.1% 증가했다. 올해 1~7월 누적 인허가도 2만8634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6.1% 늘었다. 서울 착공 물량은 증가 폭이 더 컸다. 누적 착공 물량도 1만9507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했다. 서울의 7월 공급 물량은 716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104.0% 늘었고, 누적 물량은 1만4489가구로 109.7% 증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7월 인허가가 1만3077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109.7% 증가했다.
"아빠 왜 이러고 있어?"… 한경협 SNS '떡상' 이끈 '극내향인' 김부장의 열연
막내아들(삼남)은 그의 절대적인 팬이다. "아빠 왜 이러고 있어? "라는 댓글을 달아주며, 아빠의 열연에 추임새를 넣어주고 있다. 그 덕에 한경협의 유튜브·인스타 채널의 월간 조회수는 60만회를 넘어섰다. 특히 2030 세대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국경제인협회 김용춘 홍보실장이 30일 서울 영등포구 FKI 타워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경협 SNS 채널인 '끄적' 문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 김 실장의 활약 덕분에 한경협 창립 65주년 역사상 젊은 층과 가장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니가 좋아' 출연은 용기가 필요했을 법했다. 현장의 애드리브는 그의 몫이다. "재미는 그 어떤 것보다도 파괴력이 있죠. 영상 자체가 재미있으려면 현장의 우리 직원들도 즐거워야 하죠." 한국경제인협회 김용춘 홍보실장이 30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경협 제공 김 실장은 올해 3월 한경협 SNS를 전면개편했다. 궁금한 대기업 Y는 대기업 채용 담당자가 말하는 채용 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김 실장은 "영상을 먼저 접한 분들의 경우, 먼저 마음의 빗장을 해제하고 다가와 주는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김 실장은 "'구독자수 100만 채널'로 키우고 싶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가져오는 파격 대본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며 웃었다.
‘여기? 저기? 아니면 말고’···‘새 땅 찾기’ 반복하거나 재개발만 외치는 서울 주택 정책
최근 서울 용산공원을 비롯해 탄천 물재생센터, 구로 철도차량기지 등 주택 공급 부지가 중구난방으로 거론되며 혼란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과거 정부가 주요 부동산 대책에서 내놓은 서울 신규 택지 가운데 실제 착공으로 이어진 사례는 최근 들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행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아니면 말고’식의 새 부지를 띄우는 공급 대책이 반복되면서 정책의 신뢰를 떨어트린다는 평가가 나온다. 도심 택지가 부족한 만큼 이미 제시된 부지를 실제 공급으로 연결할 방안을 꾸준히 찾고, 장기적으로 보편적용할 수 있는 정교한 공급 모델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 잇따른다. 특히 이달초 부동산 세제를 강화한 개편안을 발표한 이후 용산공원 등 공급 후보지가 여러차례 거론됐다. 정부가 먼저 용산공원 일부 택지화 방안을 들고 나오자 서울시가 반대하며 탄천 물생센터를 대안으로 꺼내놓고, 이번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반대하며 구로철도기지를 제안하는 식이다. 경향신문이 30일 문재인 정부 때부터 주택 공급을 앞세운 주요 부동산 대책을 살펴보니, 서울에서 1000가구 이상 공급을 계획한 신규 택지는 거의 실현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공실 채워도 100만원 남아"...40억 건물주 된 이해인의 눈물
이해인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실을 다 채우면 부자가 되고 일 안 해도 생활비가 나올 줄 알았지만 신기루였다"며 '생계형 건물주'로서 겪는 자금난을 털어놨다. 그는 기존 경기 김포 주택을 처분한 자본금 8억 원에 대출 32억 원(LTV 80%)을 끼고 40억 원 규모의 건물을 매입했다. 이어 "공실을 100% 채우더라도 대출 이자와 각종 유지·관리 비용을 제하면 손에 쥐는 순수익은 월 100만 원 안팎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올해 7월까지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반토막’…착공은 반등
올해 들어 7월까지 서울 아파트 준공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다. 31일 국토교통부의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1∼7월 서울 아파트 준공은 1만7603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7% 감소했다. 반면 착공은 늘었다. 1∼7월 서울 아파트 착공은 1만4천995가구로 36.1% 증가했다. 특히 7월 서울 아파트 착공은 5574가구로 지난해 같은 (278가구)의 20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7월 서울 주택 인허가는 7979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5.1% 증가했다.
빚 못 버틴 서민 상반기 10만명 육박…채무조정 3년새 56%↑
3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속채무조정·사전채무조정·개인워크아웃 확정자는 모두 9만7199명으로 집계됐다. 2022년 12만1095명에서 2023년 16만7370명, 2024년 17만4841명, 지난해 18만9062명으로 늘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채무조정 인원의 절반을 넘어섰다. 신속채무조정 확정자는 2022년 1만6766명에서 지난해 5만3551명으로 3년 사이 3배 이상 증가했다. 70대 이상 신속채무조정 확정자는 2022년 239명에서 지난해 1684명으로 7배 넘게 늘었다. 확정자는 2022년 8만952명에서 지난해 9만9912명으로 늘었고 올해 상반기에도 5만5213명에 달했다.
[속보] 7월 생산 제자리..소비 2.4%↓ 설비투자 7.5%↑
지난달 모든 산업 생산이 정체됐다. 소매판매는 승용차, 가전제품 등에서 판매가 크게 줄어 전월대비 2.4% 감소했다. 뉴스1 지난달 모든 산업 생산이 정체됐다.
4대 그룹 ‘주식 10억 클럽’ 비오너 임원 400명 육박…10명 중 9명은 ‘삼전닉스’
국내 4대 그룹 상장 계열사에서 보유 주식 가치가 10억원을 넘는 비오너 임원이 400명에 육박했다. 이 가운데 90% 이상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소속으로, 두 회사가 성과급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하면서 임원들의 보유 주식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들이 보유한 주식 가치는 이달 24일 종가 기준 총 1조507억원이다. 두 그룹을 합치면 전체의 98.2%다. 두 회사 임원만 363명으로 전체의 91.2%를 차지했다. 주식 가치가 100억원을 넘는 비오너 임원은 12명이었다.
7월 산업생산 제자리…소비·서비스업 줄고 설비투자 늘어
7월 소비와 서비스업 생산이 나란히 감소했다. 고물가와 폭염에 음식·숙박업이 위축된 데다, 승용차와 가전 판매가 급감하며 내수 부진이 이어졌다. 반면 설비투자는 큰 폭으로 반등했고, 현재와 향후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경기종합지표도 개선됐다. 광공업 생산은 전월보다 0.2% 증가했다. 반도체 생산도 0.5% 증가했다. 반면 자동차 생산은 4.5% 줄었다. 상품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월보다 2.4% 감소했다. 특히 승용차 판매는 전월보다 11.1% 감소해 2024년 1월(-14.6%)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보다 1.3% 감소했다. 2022년 2월(-1.7%) 이후 4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호황 영향으로 전월보다 7.5% 증가했다. 건설업체의 국내 시공 실적을 보여주는 건설기성은 전월보다 1.1% 감소했다.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는 개선됐다.
현대차 노조,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실시
현대자동차 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차지부)가 31일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수용을 두고 조합원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전체 조합원 과반이 투표하고, 투표자 과반이 찬성하면 올해 임금협상은 마무리된다.
"임원 달면 10억은 기본?"...삼성·SK 주식부자 400명 육박
국내 4대 그룹 상장 계열사 가운데 10억원이 넘는 주식 가치를 보유한 비(非)오너 임원이 400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90% 이상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소속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반기보고서에 기재된 임원을 기준으로 이들이 보유한 보통주를 이달 24일 종가로 평가한 결과 10억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비오너 임원은 총 398명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격차는 그룹별 주식 보상 제도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성과급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하면서 임원들의 보유 주식 수가 늘어난 영향이 컸다. 주가 상승보다는 주식 보상 등을 통한 보유 주식 수 증가가 자산 증대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SK온, 美 네오볼타 파워에 9GWh 배터리 공급…ESS 사업 본격 확장
SK온이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대규모 배터리 셀 공급계약을 맺고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SK온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관훈캠퍼스에서 미국 ESS 기업 네오볼타 파워와 ESS용 배터리 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미국 유명 에너지 기술 기업 네오볼타의 자회사인 네오볼타 파워는 미국 조지아주 팬더그래스에 생산시설을 둔 ESS 제조 기업이다. 공급 물량은 전량 SK온의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서 생산한다. 이번 수주를 통해 SK온은 미국 현지에서 ESS용 LFP 배터리의 장기 공급처를 확보했다.
SK온, 美 네오볼타 파워와 9GWh 배터리 셀 공급계약…1.5조원 규모
최대진 SK온 ESS사업실장(오른쪽)과 스티브 본드 네오볼트 파워 사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SK온 관훈캠퍼스에서 ESS용 배터리 셀 공급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온 제공. SK온이 올해 처음으로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대규모 배터리 셀 수주를 따내며 북미 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31일 SK온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관훈캠퍼스에서 미국 ESS 기업 네오볼타 파워(NeoVolta Power)와 ESS용 배터리 셀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최대진 SK온 ESS사업실장과 스티브 본드(Steve Bond) 네오볼타 파워 사장 등이 함께했다. 공급 물량은 SK온의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빠르게 성장하는 미국 ESS 시장에서 현지 고객 기반을 넓히는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네오볼타 파워가 선보일 LFP 파우치 배터리 기반 ESS 제품의 핵심 셀 공급사로 선정되며 기술 경쟁력과 미국 현지 생산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두 회사는 협력 범위를 더 넓힐 계획이다.
7월 산업생산 제자리…소비 줄고 설비투자 7.5%↑
소비는 감소로 돌아섰지만 설비투자는 7% 넘게 증가하며 2개월 연속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갔다. 국가데이터처가 31일 발표한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보합을 기록했다.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 정보통신은 전월 대비 3.5% 증가했으나 주식거래량 및 거래대금 감소로 인해 금융보험에서 4.8% 감소하며 전체 서비스업 생산을 깎아먹었다. 소비는 전월보다 2.4% 감소했다. 반면 설비투자는 전월 대비 7.5%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3조 유증...증권가 "현금 부족 아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가운데 증권가는 재무 부담에 따른 자금 조달이 아닌 대규모 성장 투자를 위한 선제적인 재원 확보로 평가했다. 신주 발행에 따른 단기적인 주가 희석 우려보다 조달 자금을 활용한 투자 성과와 신규 수주 회복 여부가 향후 주가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유상증자에 대해 "현금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쓸 돈이 많다"며 향후 대규모 성장 투자를 대비한 선제적 재원 확보로 판단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8일 3조94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나머지 2947억원은 제2바이오캠퍼스 내 6공장 증설에 사용한다. 이 연구원은 "이번 유상증자가 재무구조 악화에 따른 자금 조달과는 거리가 있다"고 분석했다.
[공시] 코오롱글로벌 청주 현장서 근로자 추락 사망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충북 청주동남 공공주택 건설사업 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블루산업개발, 골판지 넘어 기능성 포장재로…비오엑스 시너지 '시동'
블루산업개발이 원가 경쟁력 강화에 이어 제품 고부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재료 조달부터 원지·골판지 생산까지 이어지는 사업구조에 비오엑스의 기능성 포장 기술을 더해 제품 믹스와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비오엑스는 테이프리스 박스와 방수·보냉 박스, 마이크로 골판지 등을 생산하는 기능성 포장재 전문기업이다. 비오엑스 편입으로 특수 가공과 친환경 패키징까지 사업영역이 넓어지면서 원재료부터 기능성 완제품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갖추게 됐다. 핵심은 단순한 생산량 확대보다 제품 믹스의 고부가화다.
"HBM 공급자 프리미엄 축소" SK하이닉스 목표가↓-LS證
LS증권이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되겠지만 경쟁 심화로 SK하이닉스가 누려온 공급자 프리미엄은 축소될 것"이라며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33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이는 HBM 시장 자체의 성장 둔화보다는 공급업체 간 경쟁구도가 정상화되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향후 SK하이닉스 주가 역시 HBM 수요 자체보다 차세대 제품에서 기술 우위와 주요 고객사 내 높은 점유율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내년 HBM 영업이익률 전망치를 기존 약 80%에서 60% 수준으로 낮췄다.
하나證 "DB손보, 2030년 배당가능이익 2.9조…환원 확대 체력 충분"
하나증권은 DB손해보험의 기업가치 제고계획과 관련해 주주환원율 상향 자체보다 배당가능이익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31일 고연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번 기업가치 제고계획에서 주목할 부분은 주주환원율 목표 상향보다 현행 해약환급금준비금 제도에서도 배당가능이익의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현대캐피탈, 인도서 금융사업 시동…자동차금융 확대
현대캐피탈이 인도에서 금융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기존 현지 자문법인을 금융법인으로 전환하고 자동차금융을 중심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를 바탕으로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역시 현지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하며 인도 사업을 키우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그룹의 현지 사업 확대에 발맞춰 단계적으로 금융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바닥은 다졌다...9월 코스피는 8000까지 오를 수도"
지난 2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환율 및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뉴스1 제공 신한투자증권이 9월 국내 코스피 예상치를 6600에서 8000로 제시했다. 노 연구원은 "8000에서도 컨센서스 대비 22%의 할인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실제 지난 24~28일 취득액 8조500억원은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 8조3200억원과 맞먹는다는 설명이다. 노 연구원은 "변동성과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부담이 낮아지면 확정 매수가 외국인 공백을 메우며 하단을 만든다"고 평가했다. 원화 강세 우려에 대해서도 "일률적 감익 근거는 제한적"이라며 "과거 9개 사례에서 수출주 EPS는 발표 후 12주간 4.9% 상승했다"고 전했다.
'AI 로봇 카페에 향기 콘텐츠'...대우건설 '푸르지오' 또 변신
31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인공지능(AI)·로봇 기술과 오감 마케팅을 접목한 차별화된 커뮤니티 서비스를 푸르지오에 선보인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에 첨단 기술과 감성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서이다.
K-water, 댐 주변 농특산물 온라인 직거래…9월 '로컬마켓' 운영
지난 2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6 에이팜쇼' 한국수자원공사 홍보관에서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가운데)이 댐 로컬브랜딩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댐 주변 농가의 농특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모바일 기반 '로컬마켓'을 9월부터 운영한다. 로컬마켓은 댐 주변 상생 플랫폼인 '로컬 바이브' 앱에 마련된다. 지역 농가가 생산한 농특산물을 온라인에서 전국 소비자와 직접 연결해 판매하는 방식이다. 댐 수변공간과 지역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는 '댐 로컬브랜딩' 사업도 추진한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 2027년 개관…경남 공무원·건축사 현장답사
국내 첫 도시건축 전문 박물관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이 국토교통부의 전시공사를 거쳐 2027년 문을 연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 28일 경상남도 공무원과 건축사 등 50여명은 지역 건축정책에 활용할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개관 전 현장을 찾았다고 31일 밝혔다. 건축공사 이후에는 전시 업무를 담당하는 국토부가 내부 전시공사를 진행한다. 2027년 국립박물관단지 내 두 번째 박물관으로 공식 개관할 예정이다. 국립박물관단지에서는 어린이박물관이 운영 중이다.
DL건설, 하정민 대표 선임…CSO 겸직
DL건설이 하정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하 대표는 대표이사와 CSO를 겸직하며 안전 중심의 현장경영을 맡는다. 이후 DL이앤씨 팀장과 DL건설 CSO 등을 거쳤으며 건설안전기술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안전교육운영팀과 기술안전팀, 안전보건팀 등 안전 관련 조직을 이끌었다. 2025년 DL건설 CSO로 선임된 뒤에는 전사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류재철 LG전자 사장, 북미 R&D 인재 직접 챙겼다…'피지컬 AI' 인재 확보전
LG전자 제공 류재철 LG전자 사장(CEO)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연구개발(R&D) 인재 채용행사 '북미 테크 콘퍼런스'를 주관했다. 로보틱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모빌리티 등 미래 성장사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직접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 LG전자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해외 인재 초청 행사인 '북미 테크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현지 R&D 경력 인재 및 박사급 전문인력을 초청해 LG전자가 추진 중인 미래 사업의 비전과 기술 경쟁력을 소개하는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LG전자는 북미 테크 콘퍼런스를 비롯해 글로벌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다양한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융지주 CEO 연임 특별결의로 막는다지만...실효성은 '글쎄'
내달 금융사 지배구조 개선안이 발표되는 가운데 금융지주 회장들의 3연임 문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개선안의 핵심으로 꼽혔던 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 제한은 주주총회 특별결의 대상으로 격상하는 방안과 이사회 산하 임원후보추천위원회(회장후보추천위원회) 전원의 동의를 얻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회장 연임안 의결 요건이 특별결의로 상향된다면, 앞으로 연임을 하려면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참석하고 출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문제는 특별결의가 도입되더라도 금융지주 회장의 '셀프 연임'을 막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이미 금융지주 회장들은 주총에서 압도적인 찬성표를 받으며 연임에 성공하고 있다. 금융지주 CEO 후보를 선정하는 임추위는 대개 사외이사로 구성된다.
"어르신들 기분까지 밝게"...우체국금융개발원 노사, 경로당 재정비 봉사활동
우체국금융개발원 노사 봉사활동 모습. /사진=우체국금융개발원 노사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어르신 이용 시설의 환경 관리가 중요해진 가운데, 공공기관 노사가 직접 취약 시설 정비에 나섰다. 이번 활동 역시 어르신들이 주로 머무는 경로당의 노후 공간을 선제적으로 보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현장에는 신대섭 원장과 박길용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훼손된 기존 벽지를 걷어내고 새 벽지를 시공하는 도배 작업을 직접 수행했다.
[속보] 코스피, 2.58% 하락한 6613.58으로 개장
코스피는 8월31일 전일 대비 2. 58% 하락한 6613. 0% 떨어진 821.
반도체 팔고 이차전지로?…일주일 새 29% 뛴 이유
지난 3월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에서 삼성SDI의 '피지컬 AI'용 전고체 배터리 샘플이 전시되어 있다. 낙폭과대에 따른 순환매 성격도 있지만 미국이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국가 전력망과 안보의 핵심 장비로 보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정책 기대가 붙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반도체는 금리 인상 우려와 인공지능(AI) 투자 부담이 겹치며 차익실현 압력이 커졌다.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잭슨홀에서 물가에 대한 경계감을 높이면서 미국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확대됐다. 특히 미국의 전력망 정책 변화가 이차전지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AI 데이터센터와 첨단 제조업 등의 전력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외국산 전력장비 의존 문제를 국가안보 차원에서 관리하겠다는 취지다. 실제 북미 ESS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증시 하락에 '떨어지는 비 피하자'…ACE 커버드콜 3종 1000억 몰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데일리타겟커버드콜 ETF 3종의 연초 이후 합산 개인 순매수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상 상품은 ACE 미국500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 ETF, ACE 미국빅테크7+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 ETF, ACE 미국반도체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 ETF다.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액은 ACE 미국반도체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이 819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ACE 미국500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과 ACE 미국빅테크7+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에도 각각 144억원, 104억원이 유입되면서 3종 합산 순매수액은 1067억원을 기록했다.
“고유가 지원금, 오늘 자정까지 꼭 쓰세요”···잔액은 자동 소멸
1·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 기한이 31일 자정 종료된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행안부에 따르면 지난 4월27일부터 지급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이날 밤 12시까지 사용 가능하다. 지난달 3일 신청이 마감된 1·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자는 3540만3928명이다.
'첫 출근' 홍지선 국토장관 지명자 "서울시와 협의할 것...일관적 정책 필요"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3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 지면화상 이재명 정부의 두번째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지명된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지명자가 갈등을 빚고 있는 서울시와 협의를 예고했다. 그는 "선호입지에 양질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맡게됐다고 생각한다. 지명 직후 이재명 대통령과의 소통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개인적으로 별다른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홍 지명자는 전날 이 대통령의 지명을 받아 이재명 정부 2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됐다.
홍지선 국토장관 후보자 "주택 공급·균형발전 성과 내겠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선호 지역을 중심으로 양질의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31일 홍 후보자는 장관 후보자 지명 소감을 통해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주택 정책과 관련해서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입지에 양질의 주택이 빠르게 공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했다. 미래 성장동력으로는 모빌리티 분야를 꼽았다.
"실증 넘어 매출로"…딥노이드 생성형 의료AI, 거점병원 잇단 공급
딥노이드의 생성형 의료 인공지능(AI) 사업이 실증 단계를 넘어 실제 의료기관 공급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31일 딥노이드에 따르면 이 회사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생성형 AI 기반 흉부 X-ray 예비 소견서 생성 솔루션 'M4CXR'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주목할 점은 단일 공급보다 상급종합병원에서 실제 사용 레퍼런스를 연이어 확보했다는 점이다. 의료 AI는 임상 활용성과 병원 레퍼런스가 후속 도입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M4CXR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흉부 X-ray 예비 소견서 작성을 지원한다.
게임사, 게임 넘어 제조·방산·모빌리티로…'피지컬 AI' 새 먹거리 부상
게임업계의 경쟁 무대가 콘텐츠를 넘어 제조·방산·모빌리티 등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게임사가 축적한 게임엔진과 3차원(3D) 콘텐츠, 물리 시뮬레이션 기술이 로봇과 자율주행 등의 AI 학습·검증에 활용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게임사가 보유한 게임엔진과 3D 콘텐츠, 물리 시뮬레이션 기술의 활용 범위가 게임 밖으로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 국내 게임사들도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크래프톤은 피지컬 AI 연구와 휴머노이드 로봇·자율주행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NC AI 역시 가상세계 구현 기술을 국방·조선 분야의 월드모델과 피지컬 AI 솔루션에 적용하고 있다. 게임사가 콘텐츠 제작사를 넘어 가상환경과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공급하는 AI 플랫폼 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IP는 게임 흥행뿐 아니라 웹툰·애니메이션·굿즈 등으로 수익원을 확장할 수 있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잡았다.
홍지선 국토장관 내정자 “용산공원, 서울시와 충분히 협의해 정책 작동하게 할 것”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가 3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홍 내정자는 이날 장관 내정 이후 첫 출근길에서 들과 만나 “현재와 같은 주택 상황은 신속한 주택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서울시와의 협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정부에서 발표한 주택공급을 신속하게 이행하되, 실제 현장에서 착공되고 실제 입주에 이르기까지 실행력 있는 정책이 되도록 속도를 높이고 현장에 중요한 시그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주택 문제와 관련해선 “선호 입지에 양질의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고,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홍 내정자는 또한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인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 내정자는 경기도에서 도시·주택과 건설·교통 분야 보직을 거친 정통 관료 출신이다.
코스피·코스닥 장초반 2~3% 안팎 하락…美워시 매파 발언 여파
31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2~3% 안팎 하락 중이다. 현대차도 0.75% 빠졌다. 미국 시간으로 금요일 오전 나온 이 발언 직후 미국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지수가 0.02%,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0.25%, 나스닥 0.52% 각각 내리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무려 3.47% 급락했다.미·이란 긴장도 고조되고 있다.
공개매수 발표 티케이지애강, 상한가 직행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를 공시한 티케이지애강이 개장과 함께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회사는 발행주식총수의 31.04%(1607만6041주)를 주당 90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3월에도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에 나선 바 있다.
기아, '더 기아 PV7' 티저 공개..전동화 PBV 라인업 확장
기아는 전동화 PBV 라인업의 두 번째 모델인 ‘더 기아 PV7’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31일 공개했다. 사진=기아 제공 기아가 신규 전동화 목적기반차량(PBV) 라인업의 두번째 모델인 '더 기아 PV7'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31일 첫 공개했다. 기아는 PV7을 통해 전동화 PBV 라인업을 대형급으로 확장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고객별 활용 목적에 따라 폭넓게 확장되는 PBV 라인업의 상품성과 확장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공시] HD현대중공업, 복지시설에서 근로자 1명 사망
HD현대중공업 복지시설에서 관리자 1명이 쓰러진 채 발견된 뒤 사망했다. 현재 사망 원인과 산업안전보건법상 중대재해 해당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해당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사망했으며 별도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기아, ‘더 기아 PV7’ 티저 공개…“PBV 라인업 대형급으로 확장”
기아가 31일 전동화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라인업의 두 번째 주자인 대형 PBV ‘더 기아 PV7’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해 선보인 중형급 모델 PV5에 이어 대형 차급까지 제품군을 넓혀 글로벌 상용차 및 특장, 다목적 모빌리티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PV7은 기아의 PBV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개발된 대형 모델이다. 기아는 PV5에 이어 대형 모델인 PV7을 순차 투입해 글로벌 PBV 시장 주도권을 굳힌다는 구상이다. 다만 대형 전기 PBV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LH 기존주택 매입 시 감평 일원화…9월 1일 설명회 개최
설명회에서는 원가법 적용으로 추가 인정되는 매입가격의 범위와 기존 감정평가 방식과의 차이, 적용 대상 규제지역, 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한다. 다만 수도권 규제지역에서는 공사비 상승분을 가격에 반영할 수 있도록 원가법을 병행해 조기 착공을 유도할 방침이다. 설계도면 없이 약식 사업계획서만으로 신청할 수 있는 '신축매입 접수 간소화 및 입지 사전 심의제도'도 소개한다. 사업 초기 설계도면 작성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입지 적정성을 먼저 심사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사업 신청 기준도 완화한다. 국공유지는 매각 가능한 토지임을 확인하는 서류만 제출해도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중소건설사 공사비 산정 지원…전국 최초 공사 절차서·품셈 해설서 개발
서울시가 공종별 시공 과정과 비용 산정 기준을 담은 '공사 절차서'와 '공사비 산정기준(품셈) 해설서'를 제작한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 말까지 협회, 연구기관 등 전문기관과 함께 약 10개월에 걸쳐 공사 절차서와 공사비 품셈 해설서 개발을 진행했다. 공사 절차서는 전기설비분야 각 공종별 작업 순서를 표준화한 것이다.
관악구 신림 건영, 최고 29층·620가구로 재건축…정비계획 변경 추진
서울 관악구 신림동 건영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29층, 620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임대주택 24가구를 포함한 총 620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BNK부산은행, 우체국 창구망 공동이용 업무제휴
이번 협약은 우체국이 보유한 전국 단위 금융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해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영업점이 없는 지역에서도 우체국의 폭넓은 창구망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고객들의 금융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7 대한민국 올해의 차' 전반기 심사, 13개 브랜드 16대 본선행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2027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 전반기 심사 진행 결과, 완성차 및 수입차 13개 브랜드 16대가 예선을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협회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출시된 신차(부분변경 포함) 25대(14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전반기 심사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13개 브랜드 16대가 최종 무대에 올라 내년 1·4분기에 있을 최종 심사에 진출한다. 협회는 매년 국내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전반기 △후반기 △최종 심사(1차 온라인, 2차 실차 평가) 등 네 차례의 평가를 거쳐 대한민국 최고의 차를 선정, 발표한다. 심사 부문은 △올해의 차 △올해의 국산차(또는 수입차) △올해의 유틸리티 △올해의 커머셜 모빌리티 △올해의 xEV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퍼포먼스 △올해의 이노베이션 등 8개이다. 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이달의 차'를 발표, 이달의 차에 선정된 차량은 전·후반기 심사를 거치지 않고 최종 심사에 직행한다.
해진공, 국립해양박물관에 초대형 미디어 월 콘텐츠 구축
국립해양박물관에 초대형 미디어 월이 새로 구축돼 바닷길의 역사부터 해양 생태계까지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가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국립해양박물관에 18m 규모의 초대형 미디어 월과 몰입형 전시 공간에 대한 설치를 최근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두 기관이 협업해 선보인 미디어아트 전시 '시대를 항해하다'의 성공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다. 공사는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해양의 역사와 산업, 미래 가치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제작했다.
티웨이항공, 9월10일부터 ‘트리니티항공’으로 난다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10일을 브랜드 전환 및 운항 개시일로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티웨이항공이 운항하는 국내선·국제선 항공편은 9월10일부터 트리니티항공 브랜드로 운항한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공항 내 탑승수속 카운터 등도 9월10일부터 트리니티항공으로 전환한다. 탑승수속 터미널과 카운터 위치는 기존과 같다. 9월10일 이후 출발하는 항공권을 기존에 구매한 고객도 별도의 변경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공시]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1.8억 규모 자사 주식 매입
뉴스1 제공 SK바이오팜은 8월 31일 공시를 통해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이 자사 주식 2000주를 취득 평균 단가는 9만898원으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총액은 약 1억8000만원 규모이다.
멈췄던 부여 ‘백마강 수륙양용버스’ 다시 달린다···관광 활성화 시동
충남 부여군이 그동안 운행이 중단됐던 백마강 수륙양용버스 재운행을 추진하며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백마강 수상관광 활성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부여군은 ㈜GMI그룹과 ‘부여 백마강 수륙양용버스 재운행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륙양용버스 재운행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에 홍은희 부사장 영입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 BP 출신의 에너지 사업 전문가 홍은희 부사장을 신임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사업의 수익성과 투자 타당성을 검토하고, 글로벌 에너지·수소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획·운영해 온 적임자라는 평가다. 홍 부사장은 앙골라 LNG 프로젝트와 같이 자원 개발부터 장기 공급·운송에 이르는 사업의 구조화 및 계약 설계를 주도하며 에너지 밸류체인 전반의 경험을 쌓아 시장 기회를 실질적인 사업으로 전환하는 역량을 입증했다. 현대차그룹은 홍은희 부사장의 실행력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미래 에너지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소 생태계 확산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H, 인천계양 A6블록 663가구 공급…9월 30일 청약
평균 공급가격은 전용면적 59㎡ 약 5억3000만원, 84㎡ 약 7억1000만원이다. 31일 LH에 따르면 인천계양 A6블록은 지난 2023년 9월 사전청약을 진행한 단지다. 3년간 전매가 제한되지만 실거주의무는 없다.
"SK하이닉스 330만→240만" 삼성 HBM4 추격에 목표가 대폭 하향…삼성전자는 목표가↑ [株토피아]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의 HBM4 진입으로 공급 경쟁이 정상화되면서 내년 HBM 수익성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HBM4 수율과 출하 비중이 함께 좋아지며 그동안 주가를 눌러온 할인 요인이 걷힐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조원 유상증자가 부담이 아니라 회사의 성장에 저렴하게 투자할 기회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초 내년 HBM 영업이익률이 80%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봤지만, 산업 점검 결과 올해와 비슷한 60%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파악했다는 설명입니다. LS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HBM4 출하 비중과 수율이 동시에 개선되며 수익성 개선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45만원으로 올렸습니다. 이어 "특히 HBM4가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 내 이익 기여도를 높이기 시작하면 범용 디램(DRAM) 중심이었던 기존 이익 구조에도 변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중장기 주가 방향도 메모리 가격 자체보다 HBM4 공급 확대와 새로운 AI 수요처의 확장 속도에 더 민감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나증권은 최근 3조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이번 자금 조달이 단기 부담이 아니라 장기 성장의 발판이라며 목표주가 20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조달 자금은 스위스 폴리펩타이드 그룹 인수에 약 2조7000억원, 6공장 증설에 약 3000억원이 쓰일 예정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 주주에게 먼저 새 주식을 배정하고, 남은 물량을 일반 공모로 파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박수현 충남지사 “지천댐 건설 결정 존중···정부, 주민에 충분한 설명해야”
박수현 충남지사가 정부의 지천댐 건설 추진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주민들의 이해와 공감을 얻기 위한 충분한 설명과 국가 차원의 지원 확대가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지사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 정부가 결정을 내린 만큼 충남도는 그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앞으로의 과정에 책임 있게 임하겠다”고 했다. 다만 박 지사는 정부가 지천댐을 건설하는 이유와 목적을 주민들에게 명확하고 충분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했다. 박 지사는 “충남도는 정부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주민들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비로소 진정한 공론화의 목적이 달성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청양·부여 주민들의 목소리를 우선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중고차 침수 이력 '자동차365'서 무료조회…"차량번호만 입력 하면 끝"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31일 중고차의 불법 침수 유통을 막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차 365'를 통한 무료 침수 정보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발생한 침수 뿐 아니라 과거 정비·점검과 보험처리 기록까지 조회할 수 있다. 서비스는 침수 사실이 가려진 채 중고차가 판매되거나 구매자가 시세보다 높은 가격을 지급하는 피해를 막기 위해 도입됐다.
美 연준 공포감에 코스피 2% 하락세...6600선 [fn오전시황]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2% 넘게 하락하며 6600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31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4% 내린 6643.7을 기록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989억원, 3719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4755억원을 순매수하며 맞섰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14% 내린 25만1500원, SK하이닉스는 2.90% 하락한 160만5000원에 거래됐다.
서울우유 "'파머스그릭' 출시 3개월 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
파머스그릭은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생산한 '나100%' 원유를 사용한 그릭요거트 제품이다.
양양군, 현남행정문화복합센터 설계 본격화…2029년 준공 목표
농촌협약사업 핵심 사업…정주 여건 개선·공동체 활성화 기대 강원 양양군이 추진하는 농촌협약사업의 핵심 사업인 현남행정문화복합센터 조성사업이 설계 공모 당선작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군은 현남행정문화복합센터 조성사업 설계 공모 심사 결과 아이삼건축사사무소의 출품작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116개 업체가 등록해 최종적으로 35개 업체가 경쟁을 벌였다. 당선업체인 아이삼건축사사무소는 지난 26일 군과 현남행정문화복합센터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현남행정문화복합센터 조성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추진한다.
'코빗 웹3 월렛' 1년 6개월만에 서비스 종료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을 운영하는 디지털엑스가 '코빗 웹3 월렛'(Korbit Web3 Wallet)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31일 밝혔다. 코빗 웹3 월렛은 지난해 2월 국내 원화거래소 중 코빗이 처음으로 선보인 자체 지갑 인프라다. 서비스 종료에 따라 이날 정오부터 코빗 거래소에서 실리콘 네트워크로 출금이 중단된다. 신규 웹3 월렛 생성도 중단되며 월렛을 통한 받기 기능도 비활성화된다. 이에 따라 코빗 앱 내 상단에 위치한 웹3 월렛 진입 버튼이 비활성화되고, 자산 이전기능도 종료된다.
골드만삭스·CLSA도 넥스트레이드 합류…회원사 38개로 확대
국내 첫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는 골드만삭스증권 서울지점과 씨엘에스에이코리아증권의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고덕·둔촌동 그린벨트 임야 4필지 168명이 쪼개…강동구, 전수조사
서울 강동구가 그린벨트 해제 기대감에 편승해 개발이 어려운 임야를 여러 명에게 지분 형태로 쪼개 파는 기획부동산 거래가 확인되자 전수조사와 피해 예방에 나섰다. 구는 이처럼 개발 가능성이 낮은 토지를 다수에게 나눠 파는 이른바 '지분쪼개기'가 기획부동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대응 수위를 높였다. 우선 구청에 '기획부동산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의심 거래가 이뤄진 필지를 전수조사하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동구지회와도 업무협약을 맺고 의심 거래 동향과 피해 사례를 공유하는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지도에는 의심 거래 지역뿐 아니라 기획부동산 판별 방법과 피해 발생 시 대응 요령도 함께 제공한다.
금호석유화학그룹, 중국 웨이하이시와 민관 파트너십 강화
2021년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편입된 금호리조트는 중국 산둥성에서 아시아나웨이하이컨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빽다방, 예당호점 개점…지역 특화 디저트 '잼리수' 출시
더본코리아는 자사 커피 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충남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인근에 '예당호점'을 개점했다고 31일 밝혔다.
SH,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1381가구 공급…9월 14일부터 청약
31일 SH에 따르면 SH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제51차 장기전세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를 누리집에 게시한다. '시프트(SHift)'로 알려진 서울시 장기전세주택1은 무주택 서울시민에게 주변 전세 시세의 80% 이하 보증금으로 공급하는 공공주택이다. 분양 전환 없이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이번 공급 물량은 신규 공급 9개 단지, 291가구와 재공급 70개 단지·지구, 1090가구 등 총 1381가구다. 재공급 물량에는 예비입주자 모집도 포함된다. 단지별로는 서초구 디에이치방배가 전용면적 59㎡ 133가구로 가장 많다. 재공급 물량은 세곡·마곡지구 등 SH 건설형 주택 705가구와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메이플자이 등 매입형 주택 312가구, 서울리츠3호 73가구로 구성된다. 총자산은 6억6200만원 이하, 자동차 가액은 4542만원 이하여야 한다. 재공급 주택은 2027년 4월 이후 입주할 예정이다.
캠코, 20년 이상 장기연체채권 3조1천억원 특별소각
캠코는 취약채무자의 장기연체채권 3조1천억원을 특별소각했다고 31일 밝혔다.
신동아건설, 풍납강변현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신동아건설은 서울 송파구 풍납동 풍납강변현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증권업계, 벤처시장 활성화 나선다…3년간 세컨더리에 1조 투자
금융투자협회는 증권업계와 공동으로 향후 3년간 약 1조원 규모의 벤처 세컨더리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에따라 업계는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약 1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각사의 차별화된 투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개별 투자 방식과 스케일 있는 자금 공급을 위한 공동펀드 방식의 투트랙 방식으로 진행한다. 향후 발행어음 추가 인가로 해당 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참여할 경우 투자 규모는 약 70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이와 별도로 증권 유관기관에서도 최대 1조원 규모의 지원 방안을 추진중이다.
7월 국세수입 51조, 전년비 8조↑ 증권거래세는 1조 늘어
증시와 주택 거래 급증으로 지난달 국세수입이 8조원 이상 늘었다.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등이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 특히 반도체 사이클을 타고 증시 거래대금이 폭증하면서 증권거래세는 한달 새 1조원 이상 늘었다. 31일 재정경제부는 7월 국세수입이 51조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8조400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기준 부가가치세는 2026년 1기 확정신고분 증가, 수입액 증가에 따른 수입분 증가 등으로 3조2000억원 늘었다. 이와 연동된 농어촌특별세도 2조원 늘었다. 관세는 수입액 증가 등으로 2조원 늘었다. 7월 누계 기준 최근 5년래 가장 높다.
7월까지 국세수입 41조 늘어 274조… 증권거래세 6조4천억↑
지난 7월 국세수입이 8조원 이상 늘었다.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등이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 특히 반도체 사이클을 타고 증시 거래대금이 폭증했다. 재정경제부는 7월 국세수입이 51조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8조4000억원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상장주식 거래대금이 지난 6월 기준 2087조2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232.4% 급증한 영향이다. 이와 연동된 농어촌특별세도 2조원 확대됐다. 법인세는 2조5000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1000억원, 관세는 수입액 증가 등으로 2조원이 각각 늘었다. 정부의 올해 연간 목표치 대비 진도율은 66.0% 이른다.
KTX·SRT 9월 1일부터 'KTX'로 통합 운행…좌석·할인 혜택 ↑
다음 달부터 KTX와 SRT가 'KTX'로 통합 운행된다. 이용자는 하나의 앱에서 승차권을 예매하고 통합된 운임·마일리지와 할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도 확대된다. KTX와 기존 수서발 SRT 승차권을 서로 다른 앱에서 조회하고 구매해야 했던 불편이 줄어든다. 통합 열차운행계획에 따라 좌석 공급도 늘어난다. 정부는 지난 2월 교차운행과 5월 중련운행을 시험하면서 안전성과 실제 운행 여건을 점검했다. 2027년부터 편성당 8량, 500석 규모의 신규 고속철도 차량 31편성을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신규 차량은 기존 KTX-산천보다 한 편성당 좌석이 약 90석 많다. 정부는 신규 차량과 선로 용량 확대를 통해 승차권을 구하기 어려운 시간대의 좌석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역사 내 안내와 혼잡관리 체계도 통합 운행에 맞춰 정비한다. 통합 이후에도 고객만족도와 정시성, 예매 편의, 안내체계 등을 지속해서 점검한다.
KTX·SRT 1일부터 하나로… 앱·마일리지 일원화
KTX와 SRT가 1일 부터 'KTX'로 통합 운행된다. 이용자는 앱 하나로 승차권을 예매하고 통합된 운임·마일리지와 할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의 기관 통합으로 그동안 분리됐던 고속철도 운행·예매·서비스 체계가 하나로 합쳐진다. 통합 열차운행계획에 따라 좌석 공급도 늘어난다. 기존 KTX-산천보다 편성당 좌석이 약 90석 많다. SR 직원은 기존 근로조건 유지를 전제로 포괄 고용승계된다.
[게시판] 한농대·일신하이폴리, 청년 농업인 육성 MOU
일신하이폴리는 1967년 설립된 농업용 기능성 필름 제조 전문 업체다.
"나체사진 유포" 협박한 불법 사금융 29명 검거…4만% 초고금리
경찰은 이중 A씨 등 12명을 구속 송치하고, 나머지 17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A씨 등은 2023년 7월 대구에서 불법 사금융 범죄단체를 조직한 뒤 2025년 12월 14일까지 불법 취득한 4만501건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사회 초년생 등 558명을 대상으로 불법 사금융 영업을 한 혐의를 받는다. A씨 일당은 피해자들이 제때 돈을 갚지 않으면 그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문제의 사진과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범행 기간 A씨 일당이 챙긴 이자 수입만 12억원에 달했다. "나체사진 유포" 협박한 불법 사금융 29명 검거 영상 닫기 "나체사진 유포" 협박한 불법 사금융 29명 검거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홍콩 한우 수출 검역 규제 완화…경기·경북 한우 수출 재개
이에 따라 올해 구제역 발생으로 홍콩 수출이 중단됐던 경기와 경북 지역의 한우도 다시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산업기술 R&D 사업화 7천억 공급…'보증 100%·최대 100억' 지원
산업통상부가 산업기술 연구개발(R&D) 과제 성과의 기술사업화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총 7천50억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최근 5년 이내 산업부 R&D 과제를 우수 또는 완료 등급으로 수행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추천을 받은 기업이다. 먼저 기보는 향후 3년간 총 4천5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사업화 보증'을 지원한다. 기업 단위로 신용도를 보던 기존 방식과 달리 개별 R&D 과제의 사업성과 성장성을 평가해 자금 융자를 보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보는 총 3천억원 규모의 'R&D 혁신기업 수출입 보증'을 맡는다.
전남광주 농수산 수출 10% 증가…김이 42.8% 차지
7월 누계 수출액은 2023년 4억4천161만 달러에서 2024년 5억5천219만 달러, 2025년 6억1천487만 달러, 올해 6억7천627만 달러로 매년 증가했다. 대표 수출품목인 김 수출액은 2억8천960만 달러로 전체 농수산식품 수출액의 42.8%를 차지했다. 지역별 수출액은 목포시가 1억2천74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북구 1억615만 달러, 나주시 7천775만 달러, 고흥군 7천401만 달러, 신안군 6천418만 달러, 완도군 4천420만 달러 순이다.
7월 증권거래세 401%↑…누적 세수 274조원, 진도율 5년來 최고
1∼7월 소득세 12.2조↑·부가세 8.1조↑…증권거래세, 1.8조→8.2조 수입액 증가, 증권거래 대금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올해 7월까지 누적 세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1조원 넘게 증가했다. 재정경제부가 31일 발표한 '2026년 7월 국세수입 현황'을 보면 지난달 국세 수입은 51조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8조4천억원 늘었다. 부가가치세는 3조2천억원 증가한 24조6천억원으로 집계됐다. 7월 수입액은 685억7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26.5% 늘었다. 증권거래세는 1조4천억원으로 1조1천억원 증가했다. 증권거래세율 환원도 영향을 미쳤다. 1∼7월 누계 국세 수입은 274조원으로 41조4천억원 늘었다.
해수부, 추석 앞두고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특별점검
해양수산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3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12일간 전국 연안여객선 141척을 대상으로 관계 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해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해양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여객선 안전관리 상태를 사전 점검한다. 해양수산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3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12일간 전국 연안여객선 141척을 대상으로 관계 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해수부, '우수 선박관리 사업자' 인증 신청 접수
해양수산부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우수 선박관리 사업자' 인증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내년부터 대용량 리튬배터리 소지하고 국제여객선 못 탄다
내년부터 160Wh를 넘는 대용량 배터리를 소지하고 국제여객선에 탑승할 수 없다. 해양수산부는 여객선 내 리튬배터리로 인한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해수부가 마련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은 국제여객선과 연안여객선의 운항 여건을 반영한 세부적인 배터리 반입 기준을 담고 있다. 우선 국제여객선에서는 160Wh를 초과하는 대용량 배터리와 개인형 이동 장치는 반입이 금지된다.
LH, 인천 계양 A6블록 공공분양 663가구 내달 청약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인천 계양 A6블록의 공공분양 아파트 663호를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조달청, 지역 혁신기업 판로 지원…제품 전시회 연 4회로 확대
조달청은 공공조달을 통해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더하는 '지방주도 성장' 지원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항공 일자리 한자리에"…내달 부산서 '항공산업 커리어 엑스포'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2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항공 산업의 미래 일자리를 한자리에 모은 '2026 항공산업 커리어 엑스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가지 않은 곳은 모두 미래다"…광화문글판 가을맞이 새단장
이번 가을편은 11월 말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제주 사옥 등에 걸린다.
BYD, PHEV도 돌풍 일으킬까?
국내 판매 가격은 3750만원으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순수전기차에 이어 하이브리드 제품군까지 투입해 국내 친환경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PHEV는 오랜 기간 비주류에 머물렀다. 엔진이 주동력이고 모터가 보조 역할을 하는 기존 병렬형 하이브리드와 달리, DM-i는 전기모터 중심으로 구동하며 엔진은 배터리 충전을 위한 발전기로 주로 쓰인다. 고속 정속 주행 등 특정 효율 구간에서만 엔진이 바퀴를 직접 굴린다. 국내 인증 사양을 보면 씨라이언 6 DM-i는 18.3킬로와트시(kWh)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전기(EV) 모드로 최대 70km를 주행할 수 있다. 기존 PHEV의 약점으로 꼽히던 충전 편의성도 개선했다.
SH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서울 1천381세대 입주자·예비입주자 모집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제51차 장기전세주택 1천381세대의 입주자와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시프트'(SHift)로도 잘 알려진 서울시 '장기전세주택1'은 2007년 오세훈 시장이 최초로 도입한 공공주택 브랜드로, 최장 20년 동안 살 수 있는 주거 지원 사업이다. 입주 자격은 모집 공고일인 이날 서울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다. 총자산은 6억6천200만원 이하, 차량 가액은 4천542만원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전용 85㎡ 이하 주택은 신청 면적별로 소득, 거주지, 청약종합저축 가입 횟수에 따라, 85㎡ 초과 주택은 청약종합저축 예치 금액과 가입 기간에 따라 순위를 정한다.
개인정보 166만명 유출한 GS리테일…과징금 128억원 부과
GS리테일은 로그인 이상징후를 제때 탐지하지 못했고, GS25 유출 확인 뒤에도 GS SHOP의 같은 공격을 한 달 넘게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개인정보위는 GS리테일에 과징금 128억3600만원과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과 개인정보 보호 조직 개선 등을 명령했다고 31일 밝혔다. GS SHOP에서는 2024년 6월21일부터 지난해 2월13일까지 158만1025명, GS25에서는 2024년 12월26일부터 지난해 1월4일까지 7만9128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로그인 시도와 실패가 급증하는 이상징후도 인지하지 못했다.
빛고을장학재단, 112억원 정기예금 예치은행 공모
과거 재단의 예치은행 선정 방식은 단독 응찰이 반복되고 금리와 장학사업 기여액 위주로 평가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개선 필요성이 거론되기도 했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 내정자 “‘규제개혁부 장관’이라는 마음으로…‘제2의 타다’ 없게 할 것”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내정자가 3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수도권업무지원실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 내정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는 자리에서 들과 만나 “새로운 산업과 기존 산업이 충돌하는 영역에서 중기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내정자가 언급한 ‘타다 사태’는 신산업과 전통산업의 갈등 속에서 혁신 서비스가 규제에 가로막혀 좌초된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이 내정자는 장관 취임 후 최우선 과제로도 규제 혁파를 꼽았다.
"이익 10% 성과 분배" 코콤, 이직률 뚝 떨어졌다...'상생 경영' 결실
/사진=코콤 제공 투명한 경영 정보 공유와 이익 공유제를 바탕으로 노사 신뢰를 구축해 온 스마트홈 전문 기업이 정부로부터 노사 상생 우수성을 공인받았다. 스마트홈·IoT 전문 기업 ㈜코콤(대표이사 고진호)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콤은 지난 27일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에서 열린 전수식에서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코콤의 상생 문화는 수치로 확인된다. 임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10년이다. 코콤은 세전 이익의 10% 이상을 직원들에게 배분하는 원칙을 노사 합의로 운영하고 있으며, 분기별 경영 현황과 성과 배분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왔다. 협력사 포상과 지역사회 기부에 최근 3년간 1억 1710만 원을 지원했다.
서울 신축건물 재생열 설치비 최대 2.5억원 지원…면적제한 폐지
서울에서 건물을 새로 지으면서 지열·수열 등 재생열 설비를 설치하면 건물 규모와 관계없이 최대 2억5천만원의 공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그동안 연면적 3만㎡ 이상 비주거 신축건물에만 지원했으나 이번에 면적 제한을 없앴다 또한 일정 수준 이상 재생열 설비를 설치해야 한다는 조건도 폐지해 중소규모 신축건물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올해 안에 재생열 설치공사에 착수할 예정인 민간 신축건물이다. 지열을 설치하려면 건축 인허가 심의와 굴착행위 신고를 마쳐야 한다.
자영업자에게 최대 2천만원 대출…서울시 '안심통장 4호' 출시
서울시가 자영업자 전용 마이너스통장인 '안심통장 4호'를 내달 3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안심통장은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자영업자가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출시한 상품이다. 한도 내에서 필요할 때 자유롭게 인출하고 상환할 수 있기에 매출 변동이 크고 수시로 긴급 자금이 필요한 자영업자가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최대한도가 늘어난 만큼 보증 잔액이 남아있는 기존 안심통장 이용자도 요건을 충족하면 총한도 내에서 추가로 대출받을 수 있다.
[특징주] SK텔레콤, 차익 실현 매물 몰리며 7% 급락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 기준 SK텔레콤의 주가는 전일 대비 7.0% 하락한 9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9만8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정부대출' 가짜 광고로 1천명 개인정보 털어…30대 남성 집유
정부 지원 서민대출 사업을 운영하는 것처럼 가짜 사이트를 만들어 1천여 명의 개인정보를 무단 수집한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내려졌다. A씨는 2024년 6월부터 약 4개월 동안 인터넷 업체를 운영하면서 정부 지원 저금리 서민금융상품을 제공하는 것처럼 거짓 광고를 실어 고객 1천25명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자산현황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수집했다. 정부 지원 서민대출 사업을 운영하는 것처럼 가짜 사이트를 만들어 1천여 명의 개인정보를 무단 수집한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내려졌다.
내년 1월부터 SK주유소서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SK에너지 제공 SK에너지와 네이버페이(Npay)가 SK주유소 이용자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한다. 31일 SK에너지에 따르면 이르면 내년 1월부터 SK주유소에서 주유할 때 Npay 포인트를 선택해 적립할 수 있게 된다.
美연준발 삭풍에 6,600대로 밀린 코스피…불확실성 우려↑
다만 전문가들은 시장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차츰 적응하고 있으며, 인상한다는 사실 자체보다 인상속도 및 기업이익 관련 불확실성 소멸 여부가 향후 증시 반등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봤다. 지난 25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하던 지수는 28일부터 하락세로 전환해 2거래일 연속 내리는 중이다. 워시 의장은 지난 28일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열린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잭슨홀 회의) 기조연설에서 "기조적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를 향해 분명하고 충분한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에겐 할 일이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두언 하나증권 연구원은 "앞으로는 금리 경로를 약속하기보다도 데이터가 변하면 판단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통화정책의 예측 가능성은 작아지고, 금리 변동성은 구조적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워시 의장 발언이 매파적으로 해석됐지만 뉴욕증시 하락폭이 제한된 점을 보아 시장의 감당 가능 범위를 넘어서진 않았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두언 연구원은 "좋은 경기가 좋은 금리를 의미하지 않는다. AI 시설투자는 기업 이익을 키우지만 동시에 미국 경기와 금융 여건을 강하게 만들어 금리 인상 명분도 함께 높인다"면서 "금리 하락에서 이익 성장을 사는 전략으로 이동해야 한다.
남원시 "CJ제일제당 남원공장 연내 폐쇄…피해 최소화 최선"
전북 남원시는 CJ제일제당 남원공장이 회사의 구조조정에 따라 연내에 폐쇄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는 남원공장 생산품의 판매가 부진하고 본사의 경영 상황이 악화해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구조조정을 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CJ제일제당 남원공장은 오는 10월까지만 주요 생산라인을 가동하며 이후 3개월여가량 공장 정리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한다.
신한은행, 기보와 중소기업 기업승계·기술혁신 금융지원
신한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기업승계·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인수·합병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아제약 파티온, 미국 세포라 뚫었다…북미 오프라인 첫발
올리브영 K뷰티에딧은 K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큐레이션 공간이다.
대덕특구, 9월 1∼3일 '딥테크 창업 및 투자활성화 위크' 운영
SIW는 비수도권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투자 행사다.
"건기식도 소장템"…경남제약 '칼로', 산리오 손잡고 올리브영 공략
경남제약이 다이어트 건강식품에 캐릭터 지식재산권(IP)과 굿즈를 결합하며 MZ세대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기능성 중심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패키지와 소장 가치를 강화해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이다.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눈에 띄는 부분은 제품 기능에 캐릭터 IP와 굿즈를 결합한 점이다.
대전 둔산·송촌 노후도시 정비…2035년까지 5만명 늘린다
노후계획도시는 대규모 주택 공급을 위해 조성된 택지 등이 조성 이후 20년 이상 지난 100만㎡ 이상 지역이다. 용적률을 기존 226%에서 360%으로 올리고, 주택단지 정비형 15곳, 기반시설 정비형 2곳 등 17곳을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설정했다. 용적률은 기존 239%에서 360%로 상향하고, 주택단지 정비형 10곳을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제시했다. 주민대표단은 사업시행자 또는 예비사업시행자 선정, 개략적인 특별정비계획 작성, 사업시행자 지정 등을 거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내년 정비예정물량 선정 방식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오는 10월 이후 공고할 예정이다.
하남드림 광역환승센터, 정부 기본계획 반영…2030년 준공 목표
경기 하남시는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 일원에 한국도로공사가 추진 중인 '하남드림 광역환승센터' 구축 사업이 정부 기본계획에 신규 반영됐다고 3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 반영된 이 사업은 총사업비 1천297억원을 투입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하남드림 광역환승센터는 중부고속도로를 경유하는 고속버스와 지하철 3호선 연장선, 교산신도시 환승시설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입체 환승시설이다.
부산시, 10월부터 ‘현금 없는 버스’ 시범 운행
부산시는 교통카드 중심의 대중교통 이용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10월부터 3개월간 ‘현금 없는 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현금 이용 감소에도 현금요금함 유지·관리와 현금 수입금 계수·관리 등에 지속적인 비용과 인력이 소요되고 있다.
성주군,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본격 추진…전담 부서 신설
경북 성주군은 내달 1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전담 부서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시] 셀트리온, 1000억원 자사주 매입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약 1000억원 규모이다.
"왕란 2XL·특란은 XL"…GS리테일, 계란 규격 변경 알림 캠페인
중량규격은 변경 이후 6개월간 기존 명칭과 새로운 명칭이 병행 표기되고 있다.
셀트리온, 1천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이번 결정을 포함해 셀트리온이 올해 매입을 결정한 자사주는 모두 160만288주이고 3천억원 규모다. 셀트리온이 매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3분의 1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내용의 중장기 정책을 31일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이번에 취득하는 1천억원 규모 자사주에 대해서도 이사회 결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소각할 예정이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장중 연 3.856%
31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6.8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856%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4.304%로 2.0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6bp, 5.2bp 상승해 연 4.067%, 연 3.722%에 거래되고 있다.
LG생활건강 더후, '비첩 NAD 파워 앰플'로 럭셔리 뷰티 공략
행사에서는 NAD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과 기술 체험 공간 등을 운영하고 '더후 롱제비티 심포지엄'도 개최했다.
[게시판] 신세계면세점, 임직원 참여 업사이클링 봉사활동
신세계면세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임직원들이 자투리 가죽으로 직접 만든 업사이클링 가방과 간식 꾸러미를 서울 중구, 인천 아동센터 등 3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매년 임직원이 참여하는 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임직원들이 자투리 가죽으로 직접 만든 업사이클링 가방과 간식 꾸러미를 서울 중구, 인천 아동센터 등 3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미, 핵·고에너지 물리 연구인프라 협력 확대
과기정통부- 미국 에너지부 협력의향서…AI·양자컴퓨팅 활용도 협력 한국이 미국과 핵 및 고에너지 물리 분야에서 대형 연구인프라 관련 협력을 확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구혁채 1차관이 25~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와 보스턴을 방문해 미국 주요 정부 기관과 면담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구 차관은 27일 다리오 길 미국 에너지부 과학차관을 만나 '핵·고에너지 물리 분야 협력의향서'(SOI)를 체결했다. 또 양측은 SOI 이행을 위해 양자 공동협력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하정우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 취임…"AI 대전환 구심점"
3대 메가프로젝트 속도전…"부처 쟁점 조정·현장 걸림돌 해소"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신임 상근부위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대한민국 인공지능(AI) 대전환의 구심점 역할을 맡겠다고 선언했다. 위원회 운영의 중점 방향으로는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국가적 역량 결집, 산업·공공·국민 생활 전반의 AI 대전환, 모든 국민이 혜택을 누리는 '모두의 AI' 실현을 제시했다. 우선 반도체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를 세 축으로 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범정부 정책 조정과 민관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포스코이앤씨 리모델링 층간소음 기술 '안울림R'...국내 최초 인증
포스코이앤씨가 리모델링 아파트의 고질적인 문제인 층간소음을 대폭 줄이면서 실내 공간까지 넓힐 수 있는 독자 기술을 개발해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포스코이앤씨는 리모델링 아파트 전용 층간소음 저감 기술인 '안울림(Anwoollim)R'을 개발하고, 국토교통부의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전닉스 성과급, 지역 소비 1조7000억 키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성과급 지급 이후 이천·화성·청주 등 반도체 수혜지역에서 늘어난 누적 소비가 올해 연말이면 1조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내년 성과급 규모가 한층 확대될 경우 반도체 호황이 소비 및 고용 경로를 거쳐 경제성장률을 최대 0.09%p 끌어올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올해 6월까지 누적 소비 증가액이 약 1조1000억원이다. 지금까지의 흐름이 이어진다면 올해 말엔 그 수치가 1조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계산됐다. 세후 성과급 대비 소비 증가액으로 측정한 소비파급률은 지난해 27%, 올해 21%로 나타났다. 이재호 한은 조사국 조사총괄팀 차장은 "성과급은 소비쿠폰과 달리 사용기한이나 사용처 제약이 없어 소비를 유도하는 유인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낮지 않은 수준"이라고 짚었다. 내년의 경우 성과급이 올해보다 약 5배 확대되는 것으로 가정하면 반도체 호황이 없었을 때보다 GDP가 약 0.08~0.12% 커지는 것으로 예상됐다. 추가 소득이 자산시장으로 흡수되는 정도가 낮을수록 소비 파급효과가 커질 수 있다는 뜻이다. 같은 정도의 소비 강도라도 어떤 품목에 지출되는지에 따라 추가 소비로 이어지는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
"최소 444억원..대부업체 급전 찾는 군인들"..금융당국, 교육 참여자 금융 혜택
3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금융위원회에 등록한 대부업체 중 상위 30곳의 군인 대출 잔액은 444억원에 달한다. 지자체 등록 대부업체와 하위 업체의 대출 잔액은 제했는데도 400억원을 훌쩍 넘긴 것이다. 금융당국은 군인 중 일부가 온라인 도박과 빚투, 고위험 투자, 고금리 대출 등의 위험에 노출된 상황을 교육과 교육에 따르는 인센티브로 해결한다는 구상이다.
금융당국 "軍 복무기간, 경제적 자립 준비 기회로"
3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금융위원회에 등록한 대부업체 중 상위 30곳의 군인 대출 잔액은 444억원에 달한다. 지자체 등록 대부업체와 하위 업체의 대출 잔액은 제했는데도 400억원을 훌쩍 넘긴 것이다. 군장병 금융 교육의 실효성을 끌어올린다는 것이다.
송석언 JDC 이사장 "제주 AI 데이터센터 추진…SK·KT와 협의"
지난 28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송석언 JDC 이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이어 송 이사장은 "카카오·네이버와 협업을 모색하고 있다"며 "SK·KT와도 얘기하는 중이고, 특히 SK 측에서 먼저 타진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서 박재모 JDC 산업육성실장은 "AI 기업과 AI 데이터센터를 모을 별도 구역을 2단지에 설정했다"며 "전력·용수 공급 가능성도 관계기관과 협의해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JDC 관계자는 "제주에는 공공 성격의 데이터센터가 필요하다"며 "공공데이터와 행정서비스를 포괄하고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는 완충 장치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있는 동안 예래와 헬스케어타운 두 사업을 정상화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JDC는 두 사업을 병행해 정상화의 돌파구를 마련할 방침이다. 송 이사장은 "예래와 헬스케어타운이 해결되지 않고서는 다른 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일단 두 사업을 정상화하는 게 주목적"이라고 말했다.
5번째 국제학교 짓는 제주 영어교육도시…대학존은 11월 결론
지난 4월 착공한 FSAA는 2028년 8월 개교가 목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학령인구 감소로 6·7번째 학교 개교 시점을 정하지 못한 가운데 외국대학 유치가 지연된 2단계 대학존의 사업 방향을 오는 11월 확정할 계획이다. JDC는 지난 27일 제주 서귀포시 영어교육도시 내 브랭섬홀 아시아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 현장 브리핑에서 FSAA 건축공사가 지난 4월 시작됐다고 밝혔다. 투자비는 약 2000억원으로 이 가운데 건축비가 1650억원이다. 2028년 5월 학교 설립 승인을 받은 뒤 같은 해 8월 준공·개교할 예정이다. 천 처장은 "제주도가 약 6개국 60개 대학을 접촉한 것으로 안다"며 "대학 유치에는 건축비 등 여러 비용이 들어 재정지원 문제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도가 외국대학 유치를 대체할 사업 구상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제대하면 2천만 원 손에 쥐는데, 어떻게 굴리나···군 장병에 ‘맞춤형 재무상담’ 해준다
지난 5월 29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대기 중인 해군 병사들. 금융위원회가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을 단순히 강의를 듣는 방식에서 맞춤형 상담 등 적극적 방식으로 전면 개편한다. 주식·가상자산 등에 무리하게 투자하거나 온라인 도박에 손을 댔다가 월급을 탕진하고 빚까지 진 장병은 늘고 있다. 지난해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빚을 조정받은 군 복무자만 432명, 지원금액은 102억원에 달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등을 통해 월급을 꾸준히 모으면 전역 시 최대 2000만원을 손에 쥘 수 있다. 급여·지출 관리나 저축 계획처럼 개인별 재무 상황에 맞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은 "반도체 성과급 받아 동탄에 집 사고 테슬라 탄다"
그 결과 작년 1월 성과급 지급 이후 이 지역 월별 소비가 다른 지역보다 최대 4% 정도 많았던 것으로 추정됐다. 작년부터 올해 6월까지 누적 소비 증가액은 약 1조1천억원, 그동안의 흐름이 지속될 경우 올해 말까지 약 1조7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런 소비 증가는 반도체 호황이 없었을 경우와 비교해 GDP를 작년 0.01%, 올해 0.03% 더 높인 것으로 계산됐다. 특히 성과급을 받아 주택을 구입하는 비중이 작을수록 소비 증가 효과가 컸던 점에 주목했다. SK하이닉스가 있는 이천과 청주를 비교할 때, 성과급 지급에 따른 소비 증가는 추가 소득이 주택 시장보다 소비로 유입되는 비중이 높았던 청주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재호 한은 조사총괄팀 차장은 "이천이 청주보다 수도권에서 가깝고, 수도권에서 출퇴근도 가능하다 보니 관련 주택 매입이 컸던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반도체 수혜 지역의 소비 증가는 자동차, 백화점 등 고가의 재량재에 편중됐다.
[게시판] '산업계 녹색화학 실천 우수 사례' 공모전 개최
국내에서 화학물질을 제조·수입·사용하는 화학물질 취급 기업이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군 장병 금융교육 강화…도박·빚투 예방부터 자산형성 지원까지
정부가 기존 군 장병 금융교육이 강의·집합교육 위주의 공급자 중심으로 운영되는 등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전면 보강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31일 2026년 제2차 금융교육협의회를 열고 '군 장병 금융교육 강화 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콘텐츠 제작 1대1 맞춤형 상담 인센티브 확대 금융위험 예방 교육 강화 실전 금융교육 확대 지역 교육망 구축 등 6대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청년 장병의 콘텐츠 이용방식과 관심사를 반영한 숏폼, 예능형 콘텐츠 등을 제작·보급한다. 특히 군 장병의 자산 형성과 올바른 투자 가치관 형성 지원을 위한 자본시장·금융투자 부분 금융교육을 강화한다.
R&D 과제평가 점수 없애고 인센티브로…'무빙타겟' 도입
우선 정부는 지난 7월 등급제·점수제 기반 과제평가 방식을 폐지한 후속 조치로 우수과제를 선별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새로운 과제평가 체계를 10월까지 마련한다. 연구자가 연구 진행 중 연구 목표를 유연하게 변경해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무빙타겟 제도도 도입한다. 연구 목표 변경이 빠르게 처리될 수 있도록 절차를 대폭 단축하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승인 여부에 대한 범부처 가이드라인도 네거티브 방식으로 제시한다. 단계 종료 중 다음 단계 착수까지 절차가 지연되는 경우도 단계 종료 시점 발생한 직접비 잔액을 자동 이월하도록 허용해 필수 인건비를 집행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연구비 정산이 부처 및 회계법인마다 달라 행정부담이 과중해지는 걸 먹기 위해 범부처 표준 정산 가이드 및 연구비 인정·불인정 사례집을 제작한다.
중소기업 20만개 늘 때 종사자는 7천명 증가 그쳐…1인 기업 78%
2024년 기업 수 850만개로 전체의 99.9%…종사자 수 비중은 80.4% 2024년 국내 중소기업 수가 전년보다 20만개 늘어난 가운데 종사자 수는 7천명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가 31일 발표한 '중소기업 기본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중소기업 수는 849만9천552개로 전년보다 20만637개(2.4%) 증가했다. 중소기업 종사자 수는 1천912만4천806명으로 7천157명(0.04%) 늘었고 매출액은 3천324조2천20억원으로 22조9천475억원(0.7%) 증가했다. 중소기업은 전체 기업 수의 99.9%, 종사자 수의 80.4%, 매출액의 43.7%를 차지했다. 개인기업은 전체 중소기업의 87.2%를 차지했다. 종사자 규모별로 1인 기업은 666만6천23개로 전년보다 3.5% 증가했다.
금감원·토스뱅크, 장기 입원 아동 위한 '찾아가는 금융스쿨'
금감원과 토스뱅크는 향후 삼성서울병원 등 대상 병원학교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단녀 재취업 넘어 생애 전반 지원…'새일센터' 새 이름 찾는다
센터 수는 2019년 80곳에서 올해 91곳으로, 직업훈련 과정 수는 2016년 690개에서 올해 795개로 늘어났다.
[가보니] 망망대해 솟은 53m 동해 왕돌초 해양과학기지…'바다위 연구실'
지난 28일 경북 울진군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왕돌초 해양과학기지. 후포항에서 1시간 남짓 뱃길을 달리자 망망대해 한가운데 거대한 철골 구조물인 왕돌초 해양과학기지가 위용을 드러냈다. 수심 23m 해저 암반에 세워진 기지는 4개의 파일을 해저 암반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설치됐다. 선박에서 내려 중간 갑판에 올라서자 바다 위에 매달린 캡슐 모양의 장비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기지 곳곳을 앞장서 안내한 정진용 KIOST 해양데이터·인프라본부장은 "왕돌초 수심은 23m로, CTD 장비가 수심 20m 정도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오면서 수온, 염분 값을 측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닷물을 끌어올려 수온과 염분, 형광, 생지화학 등 여러 변수를 관측하고 생물·화학적인 분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기지에 들어온 연구원들은 주로 이곳에서 생활하며 필요할 때 아래 갑판으로 내려가 관측 장비를 설치하거나 해수를 채취한다. 관측제어실은 기지 곳곳의 관측 장비를 한눈에 들여다보는 일종의 '두뇌' 역할을 한다. 각 장비의 작동 상태부터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해양·기상 자료까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기지 안에는 이전보다 다양한 관측 장비가 들어서면서 바다를 들여다보는 '눈'이 한층 정교해졌다. 왕돌초 기지가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바다 위 연구시설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동해의 변화를 장기간 관측할 수 있는 전초기지이기 때문이다. 정 본부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동해안에서 참치가 잡히는 등 어종들이 변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다"며 "새로운 물고기가 포착되면 실시간으로 알림을 주는 방식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어초에 붙는 생물들을 주기적으로 샘플링해서 생물상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정량적으로 생물상의 양이 어떻게 바뀌는지 등을 측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해양과학기지에서 쌓이는 데이터가 궁극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변화를 이해하는 기초가 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 내달 17일 금융소비자보호 성과 대국민보호대회
금감원은 작년 말 금융소비자보호 개선 로드맵을 마련했는데, 그간 추진 실적과 이행성과 등을 종합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17일 금융소비자보호 성과를 공유하는 대국민 보고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금융업계의 구체적 개선 사례 발표, 외부 전문가 제언, 패널 토론 및 자유토론 등도 예정돼있다.
국가데이터처, 32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유공자 포상
국가데이터 활용대회, 국가승인통계 활용 디지털콘텐츠 공모전, 올해의 대한민국 통계 연구자상 입상자에게도 시상할 예정이다.
[테크스냅] 우체국쇼핑, 9월 1일부터 '추석 선물대전'
우체국쇼핑이 고물가 속 명절 준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추석 선물과 명절 먹거리를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워치6 액티브는 26g의 가벼운 디자인과 최대 18일 배터리를 갖춰 입문형 스마트워치로 추천됐다. 워치6 액티브는 26g의 가벼운 디자인과 최대 18일 배터리를 갖춰 입문형 스마트워치로 추천됐다.
한국-싱가포르 이공계 교사 첫 교류…AI활용 수업 공동 개발
싱가포르 대표 교사단은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한국을 찾아 연수를 받는다.
선박 검역, '감염병 위험도 중심' 전환…저위험 선박 신속 입항
질병청, 승선검역 기준 조정 '검역법 시행규칙' 개정안 공포 질병관리청이 선박 검역을 감염병 위험도 중심으로 정비한다. 감염병 전파 위험이 큰 선박에 검역을 집중하고, 저위험 선박은 검역관이 직접 배에 올라 검사하는 승선검역 대신 서류 심사로 입항할 수 있게 됐다. 그간 선박 검역 시에는 상대적으로 위험이 낮은 '검역관리지역' 선박도 선원을 교대했을 경우 일괄 승선검역을 실시해왔다. 이에 질병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선박 승선검역 대상에서 상대적으로 감염병 위험도가 낮은 검역관리지역에서 선원 교대가 있었던 경우를 제외한다. 이로써 연간 약 1만여척의 감염병 저위험 선박이 서류 심사만으로 신속히 입항할 수 있게 된다.
추석 앞두고 임금체불 집중단속…고위험 사업장 8천곳 전수감독
악의적·상습적 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정 대응한다.
도전·성장한 청년들의 빛나는 이야기…노동부 우수사례 공모전
고용노동부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청년도전지원사업 및 청년성장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대형차 궤적 예측해 우회전 사고 예방…지하철 천장에 LED 조명
행정안전부는 31일 '2026 생활안전 연구·개발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결과 우수 아이디어 10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05억 국민안전산업펀드 1호 결성 추진…운용사는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정부 출자금 50억원과 민간 출자금 55억원을 합쳐 총 105억원 규모의 펀드를 3개월 이내에 결성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 분야 유망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모태펀드 국민안전계정으로 운용되는 '국민안전산업펀드 1호' 결성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정부 출자금 50억원과 민간 출자금 55억원을 합쳐 총 105억원 규모의 펀드를 3개월 이내에 결성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물산 래미안, 5년 만의 브랜드 리뉴얼...'깊이가 다른 삶' 선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래미안(RAEMIAN)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5년 만에 전면 개편했다. 물리적·자산적 가치를 넘어 집에서 보내는 시간과 경험, 개인의 취향에 깊이를 더하는 주거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구체화할 3대 핵심 가치로는 △고유성 △품격 △정제를 제시했다. 철학의 변화에 발맞춰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기존 그린·그레이 계열의 컬러를 절제된 블랙과 화이트로 교체해 화려함보다는 주거의 본질에 온전히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알테오젠, '키트루다' 피하주사 판매 기술료 첫 수령
알테오젠은 제약사 MSD로부터 항암제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형 매출에 따른 첫 판매 마일스톤 2천500만 달러를 수령한다고 31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MSD와 맺은 라이선스 계약에 포함된 총 10억 달러 규모 판매 마일스톤의 일부를 처음으로 받게 됐다고 전했다. 알테오젠의 피하주사 제형 관련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이 적용된 '키트루다 큐렉스' 제품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5억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음성군, 드론 촬영 고정밀 공간정보 제작·공급으로 행정 효율 극대화
충북 음성군이 ‘고해상도 정사영상’을 자체 제작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 드론을 띄워 촬영하고 있다. 음성군 제공. 충북 음성군이 행정 업무에 필수적인 고정밀 공간정보를 직접 드론으로 제작·공급하며 행정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음성군은 공간정보 수요가 급증으로 직원이 직접 현장에 드론을 띄워 ‘고해상도 정사영상’을 자체 제작해 각 부서에 제공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 베트남, 올 상반기 세전이익 7.1% 감소.."자금조달 압력, 금리경쟁 격화"
신한은행 베트남 법인은 올해 상반기 세전이익이 2조5900억동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한 수치다. 신한은행 베트남 제공 신한은행 베트남이 자금 조달 압력과 금리 경쟁 심화, 영업비용 증가 등의 여파로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실적을 거두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 베트남의 세전이익은 2조5900억동(약 1363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7870억동(약 1466억원) 대비 7.1% 감소했다. 지난 6월 30일 기준 신한은행 베트남의 총자산은 246조8260억동(약 12조9908억원)으로 2025년 말 236조9940억동(약 12조4733억원) 대비 약 4.2% 증가했다. 고객 대출 잔액은 167조6380억동(약 8조8230억원)으로 약 6.2% 늘었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미래 향한 희망 전한다
교보생명이 가을을 맞아 광화문글판 새 문안을 선보인다. 이번 글판에는 아직 가보지 않은 곳과 이루지 못한 일이 새로운 가능성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가을편에 이문재 시인의 '샹그리라' 일부를 발췌해 담았다고 31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이번 글판이 아직 실현하지 못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설명했다.
오픈AI에 모인 게임계 리더들…"AI, 도구 넘어 게임 참가자로"
송 전 대표는 오픈AI는 31일 서울 송파구 그래픽 바이 대신에서 게임 해커톤(개발 공모전) '오픈AI 게임 빌더스 서울' 기조강연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송 전 대표는 넥슨과 엔씨에서 '바람의나라', '리니지', '아키에이지' 개발을 주도하며 MMORPG 장르의 기틀을 닦은 대표적인 1세대 온라인 게임 개발자다. 송 전 대표는 AI가 MMORPG에서 오랫동안 풀지 못한 문제를 풀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게임 빌더스 서울은 오픈AI가 코덱스(Codex)를 활용한 게임 개발을 주제로 전 세계에서 처음 개최하는 해커톤이다. 컴투스는 이날 코덱스로 개발한 게임을 출시해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 하이브 엑시(Hive AxyI)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AI의 결과물은 결국 인간이 얼마나 잘 스티어링하는지, 그리고 개인의 취향을 얼마나 잘 반영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AI로 인해 좋은 아이디어를 구체화된 설계로 만들어 판단하는 데까지의 길이가 짧아졌다"라며 "PD의 역할을 이제 기획자가 아닌 모든 개발자가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호우피해 중기 판로 확보" 공영쇼핑 '다시 희망을 삽니다' 기획전
공영홈쇼핑이 집중호우와 혹서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9월 '다시 희망을 삽니다' 기획전을 진행한다.
국토안전관리원, 서산A방조제서 폭염 대응 체계 점검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28일 충남 서산시 서산A방조제 인근 현장에서 폭염 대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석유공사, 거제지역 호우피해 복구 위해 3000만원 전달
한국석유공사는 거제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볼보 ES90, 국내 출고 초읽기…사전계약 3000대 돌파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Volvo ES90'이 국내 1회 충전 주행거리 인증을 마치고 오는 10월부터 본격 출고에 들어간다. 31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ES90은 세단의 헤리티지를 전동화 시대로 잇기 위해 개발된 볼보의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이다. 전기차 설계의 유연성을 살려 세단의 우아함과 패스트백의 실용성, SUV의 다재다능함을 한 차체에 담았다는 평가다. 국내 시판 중인 동급 수입 프리미엄 세그먼트 가운데 최장 거리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400km를 달리고도 120km를 더 갈 수 있는 수준이다. 이러한 성능은 보조금에도 영향을 준다.
신동아건설, '풍납강변현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31일 신동아건설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기존 주택을 헐고 지하 2층~지상 20층, 공동주택 2개동 13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 美 뉴욕서 현장경영..."글로벌 내부통제 총력"
강태영 NH농협은행장(가운데)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농협은행 뉴욕지점을 찾아 직원들과 사업현황을 공유하고 영업현장을 살폈다. NH농협은행 제공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미국 뉴욕을 찾아 현지 감독당국과 내부통제·리스크관리 현안을 논의하고 뉴욕지점의 영업 현장을 점검했다. 글로벌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행보다.
케이뱅크·카카오뱅크 첫 협업, 대학생과 '사장님 금융' 아이디어 찾는다
케이뱅크 제공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손잡았다. 두 인터넷전문은행이 소상공인 금융상품·서비스 발굴을 위해 공동 공모전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는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모색하기 위해 '사장님을 위한 금융 아이디어 공모전'을 공동 개최하는 업무협약을 지난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과 소상공인 현장의 목소리를 결합해 실제 금융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금융상품과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은행 임직원, 거제 수해현장서 구슬땀...금융지원 병행
지난 29일 경남 거제시 양정동 수월힐스테이트에서 진행된 '거제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봉사활동' 현장에서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지난 29일 경남 거제시 양정동 수월힐스테이트에서 진행된 '거제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한은행 부산·울산·경남 임직원 100여명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지역에 금융지원을 제공한 데 이어 임직원 봉사활동과 성금 모금에 나서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현장 봉사활동에 이어 피해 주민들을 응원하는 임직원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한국 은행 BIS 보통주자본비율 13.62%…전분기 대비 0.12%p↑
국내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보통주자본비율이 올해 2·4분기 소폭 상승했다. 보통주자본 증가율이 위험가중자산 증가율을 상회한 결과다. 모든 국내은행의 자본비율은 규제비율을 웃돌았다. 국내은행의 2·4분기 당기순이익은 7조원으로 1·4분기 대비 6조8000억원보다 증가했다. 기본자본비율은 14.84%로 직전 분기보다 0.08%p, 총자본비율은 15.77%로 0.03%p 각각 상승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씨티은행으로 27.37%였다. SC제일은행도 14.86%에서 0.78%p 상승했다. 수출입은행과 수협은행, BNK지주 등도 하락했다.
호반건설, 국내외 디자인 평가서 수상...역량 인정
호반건설이 국내외 디자인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K-디자인 어워드는 공간 디자인 전반의 완성도와 차별성 등을 평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굿디자인 코리아는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전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주민의 일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조경 공간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주모 칵테일·송이 코스'…호텔가, 가을 맞춤형 상품 출시
서울신라호텔은 '더 라이브러리'에서 9월 한 달간 한국 전통주와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칵테일 2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국화 향과 청량한 산미가 어우러진 '국화 시트러스 블룸'과 무화과를 주재료로 활용한 '피그 벨벳 베일'으로 구성됐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한국적인 정서와 현대적인 바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미식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 청약 돌입...75%가 특별공급
대우건설이 인천 서구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에 공급하는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가 31일부터 청약 일정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3개 동, 전용면적 60~84㎡, 총 44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 일정은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 1순위, 9월 2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월 8일이며, 정당 계약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KTL, 경남 항공기업 'NADCAP' 인증 지원…글로벌 공급망 진입 돕는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경남지역 항공기업의 해외 공급망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 항공 품질인증 역량 강화에 나섰다. 31일 KTL은 경남테크노파크 우주항공본부에서 지역 항공기업 재직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항공 품질인증 체계 교육-항공특수공정(NADCAP) 심화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업의 해외인증 취득도 직접 지원하고 있다.
에이스침대, 롯데 본점서 하이엔드 수요 공략...'헤리츠' 전용존
에이스침대가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높은 명동·소공동 상권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본점 8층 매장을 리뉴얼 오픈한다. 31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는 침대에 적용되는 원단과 내장재를 별도로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시몬스, '블랙 시몬스 데이' 행사…사은품·무료배송 혜택
시몬스는 매트리스와 프레임 신제품을 세트로 구매하면 해당 프레임에 추가 할인을 적용하기로 했다.
베트남 진출 도모 비수도권 스타트업들, MOU 66건 들고 '금의환향'
매년 베트남 현지에서 국내 초기기업 투자 활동을 집중하는 '스스로 프로젝트' 활동이 올해로 3기를 맞은 가운데, 스타트업들이 현지 투자사와 총 66건의 업무협약을 맺는 성과를 안고 돌아왔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비수도권 유망 스타트업 20개사가 참여한 ‘제3기 스스로 프로젝트’가 진행된 가운데 ‘InnoEx 2026’ 전시회의 한국 공동관 현장.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이번 3기 스스로 프로젝트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비수도권 유망 스타트업 2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업은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지난 2024년 시작된 프로젝트다.
"한국-CPTPP 교역액 3천410억달러…가입시 공급망 리스크 완화"
제프리 쇼트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선임연구위원은 '새롭게 부상하는 통상 질서 속 한국의 전략적 선택'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CPTPP 참여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과 CPTPP 회원국 간 교역은 약 3천410억달러로 전체 상품교역의 25%를 차지했다. 데보라 엘름스 힌리히재단 무역정책총괄은 경제통합의 흐름이 근본적 균열에 직면했다면서 "세계화의 종말이라기보다는 지역화되고 분절된 형태로의 전환기"라고 진단했다. 안성배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직무대행은 "다자무역체제의 규율이 약화하고 통상·안보·산업정책의 경계가 흐려지면서 불확실성을 관리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며 유사 입장국 간 협력 확대와 초기 규범 형성 참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부발전, 순수 국산 인공지능 현장 활용성 검증
한국서부발전은 순수 국산 인공지능의 현장 활용성을 검증한다고 31일 밝혔다.
광해광업공단, 국민참여 감사관 63명 위촉…핵심광물 등 8개 분야
31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국민참여형 감사관 발대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31일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국민참여 감사관 발대식을 열고 8개 분야에서 총 63명의 감사관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내부 시각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현장 위험요인과 국민의 감사 수요를 감사 기획 단계부터 반영한다는 취지다.
이소영 중기장관 후보 "'타다' 재발 없도록…규제개혁부 될 것"
뉴시스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대한민국에서 다시는 '타다'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벤처·스타트업의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개혁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자는 3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출근길에 취재진을 만나 "정부가 아무리 창업가들에게 멘토링과 지원을 해도 규제에 가로막히면 창업가의 아이디어는 사장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후보자는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을 넘어 규제개혁부 장관이라는 마음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대기업의 성장 온기를 중소기업까지 전달하겠다는 포부도 내비쳤다.
삼성중공업, 컨테이너운반선 2척 4445억원에 수주
상선 부문 연간 수주 목표를 이미 넘어선 삼성중공업이 추가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선박은 2028년 12월까지 인도된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상선 부문 누적 수주는 36척, 61억달러로 목표치 57억달러를 넘어섰다.
[게시판] IBK기업은행,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
IBK기업은행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경동나비엔, 덕트 없이 시공 가능한 환기청정 기술 공개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 '제습 환기청정기 무덕트 시공 솔루션'은 덕트(공기 구멍) 공사 없이 제습 환기청정기를 설치할 수 있다. 공기 통로 역할을 하는 창틀키트와 급·배기 일체형 디퓨저가 덕트 없이 제습과 환기가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하지만 의무화 이전 공동주택은 덕트가 없어 환기청정기 설치가 어려웠다.
중진공, AI 접목 혁신기업 지원 'AX 스프린트 우대트랙'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에 따라 신설된 'AX 스프린트 우대트랙 트랙Ⅰ'을 추진한다. 지원 규모는 총 1400억원이다.
충북 7월 광공업생산 1년 전보다 36.7%↑
충북지역 7월 광공업 생산이 1년 전보다 36.7% 증가했다. 31일 충청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7월 충청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3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중 FTA 서비스·투자 협상 속도낸다…베이징서 16차 협상
산업통상부 제공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분야 추가 개방을 위한 제16차 후속협상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 산업통상부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FTA 제16차 서비스·투자 후속협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중 양국은 2015년 FTA 발효 당시 서비스·투자 분야의 자유화 수준을 높이기 위한 후속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2018년 3월 협상을 시작해 지금까지 15차례 공식협상을 진행했다. 협상 진전을 위한 고위급 논의도 이어져 왔다.
중기부, 청주서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지역 네트워크 강화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2026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규제자유특구는 지방자치단체의 신청을 받은 뒤 규제 소관 부처 협의를 거쳐 일정 기간 신기술 및 신산업 참여 사업자에게 규제 특례를 부여하고, 규제를 합리화하는 대표적인 규제 유예제도다.
송미령 장관, 진안 농어촌기본소득 첫 지급 현장 방문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31일 농어촌기본소득을 처음으로 지급하는 전북 진안군을 찾아 지역 주민에게 지역사랑상품권 카드를 전달했다. 이달분 15만원에 지난달분을 소급 적용해 첫 지급액은 30만원이다. 현재 시범 사업지는 진안군을 비롯해 총 17개군이다. 송 장관은 이날 진안군의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농촌 유학 3년 차인 다자녀 귀촌 가족에게 기본소득 사용이 가능한 진안 지역사랑상품권 카드를 직접 전달했다.
시민단체 "청주 택시 감차보상금 5천만원 과도…원점 검토하라"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31일 청주시가 올해 법인택시 감차보상금을 대당 5천만원으로 증액한 것에 대해 "인상 결정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해수부, 여객선 리튬배터리 반입 기준 마련…내년부터 시행
해양수산부가 여객선 내 리튬배터리로 인한 화재 사고를 막기 위해 반입 기준을 새로 마련하고,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9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홍보·계도기간을 운영한 뒤 내년부터 여객선 휴대·반입 리튬배터리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본격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상을 운항하는 여객선의 특성상 리튬배터리가 열폭주를 일으켜 화재로 번질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다만 과충전으로 인한 화재를 막기 위해 선내 전원을 이용한 배터리 자체 충전은 어떤 경우에도 금지된다.
연준 9월 금리인상 확률 63%…금값은 6월 이후 최대 낙폭
28일에는 3% 넘게 급락해 6월 초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푸본현대생명, 임직원 AI 역량 키운다…'바이브코딩' 실습 교육
푸본현대생명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업무에 접목하기 위한 임직원 교육에 나섰다. 단순히 AI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업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직접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AI 기반 코딩 도구를 활용해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개선하고 새로운 업무 방식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개발 지식이 많지 않은 직원도 AI를 활용해 업무에 필요한 도구나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해수부, 국민이 뽑은 해양수산 규제개선 우수과제 6건 선정
해양수산부가 국민이 직접 제안한 해양수산 현장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우수과제 6건을 최종 선정했다.해수부는 '2026년 해양수산 규제합리화 과제 대국민 공모전' 결과 우수과제 6건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해양수산 현장의 불합리한 규제를 국민의 시각에서 찾아내기 위해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됐다. 지금까지는 승객정보를 사전에 제출하면 대표자 1명이 승선권을 일괄 발권할 수 있는 단체발권 인원 기준이 20명 이상이었다. 그러나 최근 대규모 단체관광보다 소규모 개별여행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일괄 발권 인원 기준을 5명 이상으로 완화하자는 제안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한라이프, GA와 소비자보호 강화…건전 영업문화 만든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글로벌금융판매와 금융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천상영 사장과 김종선 글로벌금융판매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4월 '소비자보호 실천 선포식'을 열고 고객 최우선 가치 경영을 강조했다.
창원시, 9∼10월 지역경제 활성화 주력…누비전·외식의 날 확대
이를 위해 지역소비 촉진·민생 안정, 관광·축제 연계 소비 확대, 지역상권·소상공인 활성화, 기업 경영 활성화 등 4대 분야에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9월 1일 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이 지류형 누비전을 우선 구매할 수 있게 한다. 시는 대규모 누비전 발행이 지역 내 소비 확대, 골목상권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9월과 10월 잇따라 열리는 축제와 행사에 맞춰 문화공연과 체험·경품행사도 마련해 시민들의 발길을 지역 상권으로 유도한다. 관광객 체류시간과 지역 내 소비를 늘리기 위한 여행상품도 마련한다.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2천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자 지원도 지속 추진한다.
올리브영, 8개월 만에 외국인 매출 1조 달성···강원 105% 증가
CJ올리브영 국내 오프라인 매장의 올해 1~8월 외국인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보다 3개월 빠른 속도다. 특히 비수도권 관광지 매장의 외국인 매출 증가율이 수도권을 크게 웃돌았다. 올리브영은 올해 8월 기준 국내 오프라인 매장의 외국인 누적 구매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8월까지 외국인의 올리브영 누적 결제 건수는 1101만건이다. 글로벌텍스프리(GTF) 세금 환급 데이터를 참고하면 구매 외국인 고객의 국적 수는 192개국에 달했다. 내국인 위주 관광지로 알려진 비수도권 지역에서 외국인 매출이 더 크게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 올해 1~8월 올리브영의 전체 외국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했다. 지역 매장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의 국적도 다양해졌다. 외국인 관광객이 수도권을 벗어나 다양한 지역 관광지를 찾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최태원 "한일, 닮은 면 많아…상호 시장 넓혀주는 파트너 가능"(종합)
최 회장은 31일 일본 센다이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제15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각자의 시장과 산업을 따로 놓고 보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시장과 산업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한일경제연대"라고 강조했다. 이날 한일 양국 경제인들은 지역의 강점을 살린 미래산업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린 특별대담에서 패널들은 한일 경제협력이 선언이나 단순 교류에 머물지 않고 양국의 산업·기술 역량을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해수부, 추석 앞두고 연안여객선 141척 특별점검
해양수산부는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12일간 전국 연안여객선 141척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이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이번 연휴에는 예년보다 약 2.8% 늘어난 일평균 약 7만7000명의 귀성객과 관광객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해시 망상동서 올해 첫 벼 베기…조생종 '성산' 수확
강원 동해시가 31일 망상동 496번지 농경지에서 올해 첫 벼 베기를 시작했다.
도로교통공단, 고령자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안전 컨설팅 병행
공단은 고령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전국 19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차량용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약 700대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31일 원주운전면허시험장에서 고령 운전자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한 '고령자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을 벌였다. 이는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해 급하게 밟는 등 페달 오조작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장치다.
[게시판]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가족돌봄청년 금융투자 특강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가족돌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과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금융투자특강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정위, 한화-KAI 주식취득 승인…"지배력 확보 수준 아냐"
공정거래위원회는 3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 2개사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주식취득 건에 대해 승인 통지했다. 따라서 공정위는 현 시점에서 한화 측이 15.89% 지분을 확보한 것만으로는 KAI의 경영 전반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배력을 확보한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해수부, '우수 선박관리사업자 인증' 신청기업 모집
해양수산부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6년도 '우수 선박관리사업자 인증' 신청을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수 선박관리사업자 인증은 「선박관리산업발전법」에 따라 기업역량과 서비스·품질이 우수한 국내 선박관리 사업자를 우수기업으로 선정하는 제도다. 인증을 신청하려는 기업은 인증센터인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 필요한 서류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은행 임직원들, 거제 수해복구 봉사활동(종합)
주요 시중은행 임직원들이 남부 지역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경남에 12개 기업이 4천161억 투자…첨단산업 투자협약
우주항공·방위산업·정밀기계 중심…7개 시군에 공장·454명 고용 경남과 충남, 전남에 있는 기업 12곳이 우주항공, 방위산업, 정밀기계 등 미래 첨단산업 중심으로 경남에 신규 투자한다. 이날 협약에서 3개 기업이 창원시에, 6개 기업이 사천시·양산시·함안군에, 3개 기업이 김해시·산청군·거창군에 각각 투자한다. 이들 12개 기업은 4천161억원을 투자해 454명을 고용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함안에 있는 정밀기계부품 기업 디엠지는 1천억원을 투자해 창원국가산단에 100명을 고용하는 정밀기계·자동차부품 공장을 세운다. 무인차량·장갑차 제조기업 에이엠에스는 600억원을 투자해 창원국가산단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36명을 채용한다.
증권금융, 모바일 전용 파킹통장 '증금 매일모아 통장' 출시
한국증권금융은 31일 모바일 전용 파킹통장 '증금 매일모아 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중 FTA 서비스·투자 16차 후속협상 개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이 31일부터 나흘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 산업통상부는 권혜진 통상교섭실장과 천차오 중국 상무부 국제사 사장을 양측 수석대표로 30여 명의 대표단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 2.7조 폴리펩타이드 인수 공개매수 착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폴리펩타이드그룹의 자사주를 제외한 발행주식 전량(3천301만6천411주)을 대상으로 하는 '공개매수 설명서'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설명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를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자회사 '삼성펩타이드'를 통해 매수 절차를 진행한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44.31CHF(스위스프랑)이며, 발행주식 전량이 응모할 경우 인수 총액은 14억6천만CHF(약 2조7천억원)이다. 폴리펩타이드그룹 이사회는 이번 공개매수를 만장일치로 지지했다.
"스타 셰프가 만든 섬의 맛"…올가을 섬 미식여행 떠나고 선물도 받는다
8월 19일 최광호 셰프가 통영 추도에서 섬 주민들에게 물메기를 활용한 섬 특화 메뉴 조리법을 선보이는 모습. 해양교통안전공단 제공 영광 낙월도의 새우젓과 통영 두미도의 돌문어, 추도의 물메기가 올가을 새로운 '섬 음식'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개발된 메뉴는 각 섬의 참여 식당과 민박 등에서 맛볼 수 있다. 다만 섬 지역 특성상 식재료 수급과 영업일 등이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해당 업소에 메뉴 제공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공단은 안내했다. 공단은 섬 여행객을 위한 소비 인증 혜택도 마련했다. 해당 섬에서 바다체험을 한 뒤 '섬 관광 플랫폼'에서 인증하면 여행용 필터 샤워기와 한정판 섬 마그넷을 준다.
삼전닉스 다시 오른다?...코스피도 6700선 회복 [fn오후시황]
급락 출발한 코스피가 오후 들어 상승 전환했다. 장 초반 4% 안팎 급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낙폭을 축소하면서 지수도 66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는 이날 장 초반 3% 넘게 급락해 6500선까지 밀렸지만 이후 오후 들어 상승세로 전환한 것이다. 장 초반 미국 반도체주 급락 여파로 매도세가 집중됐던 국내 반도체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가 회복하는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도 장 초반 4% 넘게 밀렸다가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인산가 웰니스호텔 "대기업 임직원 복지 수요 잡는다"
인산가 웰니스호텔 및 기아오토랜드 향우회 관계자들이 지난 28일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산가 제공 '죽염 종가' 인산가가 운영하는 웰니스호텔이 대기업과 잇달아 임직원 연수·워크숍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산가 웰니스호텔은 지난 28일 기아오토랜드 향우회 6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정위, 한화의 KAI 주식 취득 승인…"경쟁 제한성 없어"
정부 측 지분율 35% 넘어…"경영 지배력 확보한 수준 아냐" 한화그룹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주식 취득을 경쟁 당국이 승인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 2개 사의 KAI 주식 취득을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한화의 KAI 지분 인수에 경쟁제한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추정돼 일반심사 없이 승인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한화시스템[272210]은 최근 한 달간 KAI 지분 3.45%를 장내 매입해 KAI 지분율이 총 15.89%로 확대됐다고 10일 밝힌 바 있다.
강진하맥축제, 사흘간 6만7천명 몰려…지역 상권도 들썩
전남광주 강진에서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열린 하맥축제에 7만명 가까운 관광객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하맥축제는 명실상부 지역 대표축제이자 남해안 최고의 '치맥축제'로 자리 잡았다고 강진군은 자평했다. 관광객들은 축제장뿐 아니라 강진읍내 상권, 숙박업소 등에서도 지갑을 열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됐다.
NH농협은행, 경남교육청에 1억4천만 상당 책·스포츠용품 전달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31일 도내 학생들의 독서활동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억4천만원 상당의 책과 스포츠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LG전자, 북미서 인재 확보 나서…류재철 CEO “기술 인재가 미래 리더”
LG전자가 로보틱스·인공지능(AI)·모빌리티 등 미래 사업 분야 글로벌 인재 영입을 위해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경영진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류 CEO는 “LG전자는 기술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회사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회사”라며 기술 전문성을 갖춘 인재 확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신흥국 6개국, 전기차로 완성차 '진입장벽' 넘는다…"자체 브랜드 잰걸음"
신흥국들이 자체 완성차 브랜드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차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자동차 부품 수가 기존 3만개에서 1만2000개 수준으로 줄어드는 등 완성차 산업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다. 강력한 정부 지원과 현지 여건을 활용한 이들 국가의 움직임이 향후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경쟁 구도를 뒤흔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자동차연구원에 따르면 내연기관차에 들어가는 부품 수가 3만개에 달하는 반면 전기차는 1만2000개 수준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추정됐다. 최근 국제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안보에 대한 우려가 커진 점도 각국이 전기차 보급을 서두르는 배경으로 지목됐다. 베트남 빈패스트는 모기업 빈그룹의 지원과 등록세 면제 등 정책에 힘입어 지난해 판매량이 17만5000대로 전년 대비 약 두 배로 늘었으며, 자국 전기차 시장의 99.9%를 차지하고 있다. 멕시코는 정부 주도로 브랜드 올리니아를 출범시켜 735만~1225만원대 저가 차량 개발을 추진 중이고, 브라질은 스타트업 르카가 에탄올 혼용이 가능한 주행거리연장형 전기차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튀르키예 토그는 중국 배터리 업체와의 합작사를 통해 배터리 팩·모듈의 현지 양산까지 개시했으며, 모로코는 세계 최대 수준의 인광석 매장량을 앞세워 배터리 소재 조달 여건까지 갖춰가는 모습이다.
한화에어로, 스페인 K9 수출계약..서유럽 진출 쾌거
뉴스1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페인 방산업체 인드라시스템즈(INDRA SISTEMAS S.A.)와 K9 자주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최소 6000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로 추산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인드라시스템즈와 K9 등 공급 수출 실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스페인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포병 현대화 프로그램 총 규모는 한화 7조7000억원에 달해 추가 수주 기대감도 나온다.
원스토어 글로벌 122개국 출시…AI·블록체인 게임 전면에
넥써쓰 자회사 원스토어는 전세계 122개국에 '원스토어 글로벌'과 D2C 결제 플랫폼 '원샵'을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농진청, 축산 차량 소독 취약 지점 형광물질로 찾는다
농촌진흥청은 형광물질을 활용해 축산 차량 소독 취약 지점을 확인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쿠팡 로켓페이로 마이리얼트립 예약한다…외부 플랫폼 첫 도입
쿠팡페이는 지난 25일 마이리얼트립에서 로켓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통합 앞둔 대한·아시아나항공, 교육봉사 함께하며 교류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지난 29일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기부 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초등·중학생 대상 직업특강을 열었다.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고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며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이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이어 "크고 작은 부실 수사가 있었고 경찰 수사가 홀로서기를 앞둔 만큼 국민의 걱정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네팔 대홍수] 정부 신속대응팀, 육로로 사고현장 인근 접근해 숙영계획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해 정부 신속대응팀이 육상을 통해 현장 접근을 시도한다. 31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은 소방청 인원 9명으로 구성된 육로수색팀을 구성했다. 육로수색팀은 이날 사고 현장과 1∼2㎞ 떨어진 람체 지역까지 이동을 시도하고 그곳에서 숙영할 예정이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31일 "70년 만의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가 대한민국에 잘 안착하게 하는 게 (장관 임명 시) 가장 시급한 소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개보위, 개인정보 166만명 유출 GS리테일에 과징금 128억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 SHOP과 GS25에서 약 166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GS리테일에 128억원대 과징금이 부과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GS리테일에 과징금 128억3천600만원과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은 31일 정례 간담회에서 "방시혁 의장은 거의 송치 직전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본부장은 방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에 대해선 "이번 주중에 송치할 건데, 신병 처리 여부도 그때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20만개 늘 때 종사자는 7천명 증가 그쳐…1인 기업 78% 2024년 국내 중소기업 수가 전년보다 20만개 늘어난 가운데 종사자 수는 7천명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가 31일 발표한 '중소기업 기본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중소기업 수는 849만9천552개로 전년보다 20만637개(2.4%) 증가했다.
中企 850만개 '역대 최다'지만...고용은 '주춤'
2024년 중소기업 수가 850만개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다만 전체 중소기업의 약 80%가 1인 기업으로 집계돼 고용 확대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전체 기업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99.9%였다. 다만 2024년 중소기업 종사자 수는 1912만4806명으로 전년보다 7157명(0.04%) 증가하는 데 그쳤다. 기업 수는 늘었지만 종사자 수가 주춤한 배경에는 '1인 기업'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024년 종사자 1인 기업은 666만6023개로 전년보다 22만5754개(3.5%) 증가했다. 중소기업 전체 매출액은 3324조2020억원으로 전년보다 22조9475억원(0.7%) 증가했다.
오세훈, 李대통령 '주택가격 폭락' 언급에 "여전히 현실 몰라"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통령의 부동산 현실 인식, 어안이 벙벙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7월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101.0%로 4개월 연속 100%를 웃돌았다. 오 시장은 "무엇보다 대출 연체와 경매를 바라보는 대통령의 인식은 심각하게 우려스럽다"며 "경매에 나온 집의 소유자가 모두 무리하게 대출받아 주택을 사들인 투기꾼은 아니다. 내수 부진과 고금리를 견디지 못한 자영업자도 있고, 사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하나뿐인 집을 담보로 제공했다가 생업과 삶의 터전마저 잃을 위기에 놓인 평범한 국민도 있다"고 했다. 오 시장은 "부동산은 국민에게 엄포를 놓는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부산영어방송, 9월부터 뉴스에 AI 음성합성 기술 적용
제작진이 작성·편집하고 최종 검수한 영어 뉴스 원고를 AI 음성이 낭독하는 방식이다. AI 음성은 김유석 전 부산영어방송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구현한다.
국내외 주요기관 3곳 중 1곳 “올해 한국 경제 3.5% 이상 성장”
국내외 주요 기관들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높이고 있다. 31일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국내외 기관 42곳 중 14곳이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3.5% 이상으로 전망했다. 성장률을 3.0% 이상으로 전망한 기관도 6월 11곳에서 이달 29곳으로 증가했다. 전망치를 대폭 높인 기관도 여럿 있다. ING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6월 3.0%에서 이달 4.0%로 1.0%포인트 높였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올해 성장률 전망치 중간값도 6월 2.6%에서 이달 3.3%로 0.7%포인트 상승했다. 한은이 지난 28일 수정경제전망에서 제시한 올해 성장률 전망치와 같은 수준이다. 기관별 전망치를 보면 42곳 가운데 20곳이 한은 전망치를 웃돌았다.
경남 직업계고, 전국기능경기대회서 금메달 등 40개 수상
경남도교육청은 인천에서 열린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도내 직업계고 선수단이 금메달 3개를 포함해 총 40개의 메달과 상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천지역 6개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51개 직종 선수 1천677명이 참가해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펼쳐졌다. 경남 전체 선수단 39개 직종 115명 가운데 직업계고 학생은 30개 직종에 81명이 출전했다.
제주시,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조사
제주시는 내달 11일까지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2027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을 위한 연간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며 기존과 달리 연 1회만 진행된다. 결혼이민자를 통한 계절근로자 초청 범위도 올해부터 변경됐다.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 성과 대국민보호대회 연다
이찬진 금감원장이 취임 직후부터 강조해 온 소비자보호 강화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를 모든 임직원의 핵심 과제로 두고 감독·검사·분쟁조정 등을 활용해 소비자보호 체계를 구축해왔다. 외부 전문가들은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과제와 향후 추진 방향을 제시한다. 시민 누구나 대국민 보고대회 참석을 신청할 수 있다.
퍼시픽자산운용, 전주사무소 개소…금융 협력 네트워크 확장
전주사무소는 국민연금공단과의 연계 업무 및 자산 운용과 관련한 실무를 전담하는 거점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1일 퍼시픽자산운용이 전북혁신도시에 전주사무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자산운용 생태계를 뒷받침하며 금융 서비스의 접근성과 실무 효율성도 높인다.
부산항만공사, 유럽 럭셔리 크루즈사와 협력 확대…부산항 체류형 크루즈 시장 넓힌다
이번 유럽 타겟마케팅은 글로벌 럭셔리 크루즈 시장의 주요 선사인 포낭과 실버씨를 전략적 대상으로 추진됐다. 포낭은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올해 국내 최초로 항공·철도 연계 모항 크루즈(Fly·Rail&Cruise)를 선보인 파트너다. 포낭은 올해 4항차로 시작한 부산 모항 운항을 2027년 6항차, 2028년 9항차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2030년까지 올해보다 3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내년·내후년 부산 모항 상품은 이미 포낭 누리집에서 판매 중이다. 실버씨는 부산항에 지속 입항해온 로얄캐리비안 그룹의 럭셔리 브랜드다.
"이자 못 갚겠어요"...상반기 신복위 채무조정, 9.7만명 확정
31일 신용회복위원회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속채무조정·사전채무조정·개인워크아웃을 합한 채무조정 확정자는 9만7199명으로 파악됐다. 지난 2022년 12만1095명에 불과했던 채무조정 확정자 수는 2023년 16만7370명으로 증가했다. 이후 2024년 17만4841명, 지난해 18만9062명으로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채무조정 확정자 수는 이미 지난해 연간 규모의 절반을 넘어섰다. 이들의 전체 채무액은 5조7426억원으로 집계됐다. 확정자는 2022년 1만6766명에서 지난해 5만3551명으로 3년 만에 3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2만7003명이 신속채무조정을 확정받았다. 70대 이상은 2022년 239명에서 지난해 1684명으로 7배 이상으로 늘었다. 올해 상반기만 5만5213명이다.
홈플러스 "재개장 18일 만에 매출 1천164억원…고객기반 확실"
홈플러스는 재개장 이후 총 1천16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 중동·아프리카 스마트폰 1위…점유율 32%로 껑충
삼성전자의 출하 점유율은 같은 기간 22%에서 32%로 10%포인트 상승했다.
남부발전,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서 '25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한국남부발전이 국내 최고 권위의 품질경영대회에서 25년 연속 대통령상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전주에서 열린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상 3개, 은상 4개 등 총 7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25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나은행, 우즈베크 사무소 인가 신청
3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에 사무소 인가를 신청했다. 하나은행은 최근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기업 간 협력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현지 거점을 마련해 진출 기업 대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게시판] NH농협은행, 개인사업자 보증서 담보대출 비대면 출시 이벤트
NH농협은행은 '개인사업자를 위한 보증서 담보대출' 비대면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이벤트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NH올원뱅크를 통해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신청을 완료한 고객 2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NH포인트 5천포인트가 지급된다. '개인사업자를 위한 보증서 담보대출'은 보증신청부터 서류제출, 대출실행까지 전 과정을 NH올원뱅크에서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상품이다.
괴산댐 "오후 2시 초당 110∼120t 방류…하천 주변 안전 유의"
충북 괴산댐 상류 지역에 내린 비로 괴산수력발전소가 방류량을 늘리고 있다.
경남은행 임직원들, 수해 겪은 거제·통영 경제 활성화 돕는다
BNK경남은행은 오는 11월 말까지 '거제·통영 사랑 DNA'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2028년 상반기까지 2년간 서울 공동주택 입주물량 약 5만호
부동산원·부동산114 입주예정물량 전망…전국 2년간 약 42.5만호 향후 2년간 서울 공동주택 입주 물량이 5만가구 수준으로 전망됐다. 31일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114가 공동 발표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에 따르면 올 7월부터 2028년 6월까지 2년간 전국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42만5천412가구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이 올 하반기 1만8천994가구에 이어 내년 한해 2만2천428가구에 이어 2028년 8천246가구가 입주해 총 4만9천668가구로 전망됐다.
시티오씨엘,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37필지 온비드 공급
인천 미추홀구 학익독 일원에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를 포함한 총 5개 유형의 용지가 공급된다. /사진=디씨알이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주요 공동주택 공급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인프라와 배후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토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시티오씨엘은 약 154만 6747㎡ 부지에 주거 단지와 상업·업무·문화시설을 통합 구축하는 사업이다. 전체 계획 규모는 1만 3149가구, 계획 인구 3만 3530명이다. 이에 따라 배후 주거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후속 토지 물량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공급에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총 37필지로 구성된다.
서부발전, 국내외 가스터빈 개발사와 운영 기술 교류 확대
서부발전이 가스터빈 정비 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복합화력 전문 인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외 제작사와 기술 교류를 확대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27~28일 경남 창원에서 국내외 주요 가스터빈 제작사와 '복합화력 가스터빈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외 주요 제작사와 최신 기술개발 동향과 핵심 정비기술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먼저 복합발전 분야 사내 전문 인력이 가스터빈 기술과제 분석 결과와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시중은행 임직원들, 거제 수해복구 봉사활동 나서
주민들에게 물티슈 2천여개 등 생필품도 전달했다.
[영상] '악'소리 나는 저공비행…스타디움과 충돌하는 줄
여객기 2대가 럭비 경기장 위를 날아가는 특별한 기념 이벤트가 오히려 관중들을 공포에 몰아넣었습니다. 거대한 여객기가 당장 경기장으로 추락할 듯 너무 낮게 날았기 때문인데요.
AI·XR 인재 82명 배출…로블록스·업스테이지 채용상담
인공지능과 확장현실 기술 융합 분야 청년 개발자·창작자 82명이 실무형 교육 과정을 마치고 현장 투입 준비를 마쳤다.
[게시판] 서부발전,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서 금상 8개
이로써 서부발전이 지금까지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받은 금상은 93개로 늘어났다. (태안=)
연 2.96%에 매일 이자…한국증권금융, 모바일 파킹통장 출시
한국증권금융이 별도의 우대조건 없이 연 2.96% 금리를 제공하고 매일 이자가 쌓이는 모바일 전용 파킹통장을 선보였다. 31일 한국증권금융에 따르면 이날 출시한 '증금 매일모아 통장'은 최근 파킹통장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난 데 맞춰 개인투자자의 여유자금 관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상품이다. 이체 수수료는 전면 면제되며 비대면 즉시 계좌 개설도 가능하다.
춘천시, 추석 맞아 지역상품권 발행 120억원으로 확대
강원 춘천시가 추석 명절과 연말 소비 성수기를 앞두고 춘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삼성重 컨테이너운반선 4445억 수주..올해 목표 상회 전망
삼성중공업은 31일 컨테이너운반선 2척을 4445억원에 수주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로써 삼성중공업 상선 부문 올해 누적 수주는 36척에 61억달러(한화 약 8조300억원)다. 수주목표 57억달러를 벌써 초과 달성한 것이다. 목표액 139억달러의 76%를 달성했다.
글로벌세아그룹 인사...김기명 그룹 수석 부회장 승진
글로벌세아그룹이 김기명 글로벌세아 대표이사 부회장을 그룹 수석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31일 글로벌세아그룹에 따르면 이번 임원 인사에 따라 그룹 지주사인 글로벌세아 김 부회장은 글로벌세아 대표이사 겸 그룹 수석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이후 세아상역 미국 총괄 법인장과 글로벌세아 대표이사 사장, 쌍용건설 대표이사 사장, 그룹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태백시, 청원사 일대에 '용담공원' 조성…숙원사업 본격화
태백시는 올해 초 추가경정예산에 관련 사업비를 반영함에 따라 토지매입을 시작으로 공원 조성에 속도를 낸다고 31일 밝혔다. 용담공원은 소도동 일대에 있는 청원사 주변 12필지, 1만2천191㎡에 총사업비 36억원을 들여 조성한다. 이곳은 2018년부터 시민들의 공원 조성 요구가 이어져 온 곳이다. 이후 관련 공모사업 등을 통해 추가 재원을 확보해 단계적으로 공원 조성에 들어가 2030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산업인력공단, ESG 플러스 주간 운영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 간 'ESG 플러스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단은 ESG 플러스 주간 동안 친환경·지역상생·청렴 분야 캠페인을 실시한다. 청사를 이용하는 고객도 일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노동부, 민원 현장 우수직원 14명 포상…'민원소통조정위' 운영
매년 2천500만건 민원 처리…훈령 통해 민원인 전화 1회 20분 설정 매년 2천500만건 넘는 민원을 처리하는 고용노동부가 31일 민원 현장에서 헌신한 우수 직원과 기관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대상은 국민이 추천한 감동 직원 5명을 포함해 동료가 칭찬한 베스트 직원, 민원 대응 우수관서 등 총 14명과 4개 기관이다. 훈령에 따르면 민원인과의 전화 또는 면담에 대한 권장 시간은 1회당 20분 이내다.
에코프로비엠 '전고체 원팀' 출범..."원료-소재-셀 밸류체인 구축"
에코프로비엠이 3월 인터배터리에서 공개한 전고체 배터리 풀 밸류체인 공급망 개념도. 에코프로비엠 제공. 에코프로비엠이 전기차를 넘어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아우를 핵심 기술로 꼽히는 전고체 배터리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원료-소재-셀로 이어지는 '전고체 원팀'을 구축한다. 전기차는 물론 휴머노이드 로봇 등 차세대 플랫폼에도 적합한 배터리로 평가받는다. 에코프로비엠은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분야에서 독자적인 공정 기술을 확보하고, 연산 40t 규모의 파일럿 플랜트를 운영 중이다. 2027년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의 조기 상용화를 목표로 국내 셀 업체와 개발 로드맵을 공유하며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경남도, 9월부터 골프장 42곳 이용료·음식 가격 홈페이지 공개
경남도는 9월 1일부터 지역 골프장 42곳의 이용료와 골프장 내 음식 가격을 도청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지역 골프장 42곳으로부터 가격정보 공개에 대한 동의를 얻었다.
9월 채권시장, 추세적 금리 하락보다 만기별 차별화 가능성
8월 기준금리 인상 이벤트를 소화한 국내 채권시장이 9월에는 방향성보다 만기별 차별화에 무게를 둘 전망이다. 이에 따라 단기물은 금리 상승 때 매수 여력이 유입될 수 있는 반면, 장기물은 미국 장기금리와 외국인 수급 등이 변수가 될 수 있다. 7월과 8월 연속 금리 인상으로 인상 사이클이 짧아질 수 있다는 한은 총재 발언에 더해 향후 6개월 점도표에서 3.75% 기준금리 전망을 제시한 위원은 없었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미 시장이 3.50%까지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어 단기금리는 당분간 현재 수준에서 제한적인 등락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8월 마지막 거래일인 이날 오전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최종호가 수익률은 전 거래일 대비 6.8bp 오른 3.856%를 기록했다. 수급도 단기물에 우호적이다. 통안채 3년물 물량이 늘긴 했지만, 그럼에도 국고채 3년물 자체의 수급 여건은 8월보다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미국 단기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가 이어질 경우 외국인 국채선물 매도와 한은 추가 인상 기대가 맞물려 국고 3년물 금리 하단을 높일 수 있다.
“가지 않은 곳은 모두 미래”…교보빌딩 글판 가을맞이 새단장
“가지 않은 곳은 모두 미래다. 가을편 디자인은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자인 세종대 정호윤씨의 작품이다. 정씨는 “아직 그려지지 않은 미래를 흰 스케치북에 빗대어 표현하고, 아이들이 각자의 꿈을 자유롭게 그리는 모습으로 무궁한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GGM,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서 금·은·동상 수상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 처음 출전해 참가팀 모두가 입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현장 근로자들의 자발적인 개선 활동을 통해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에 기여한 우수 분임조를 발굴·포상하는 대회다.
전남광주시, 중소기업 구조고도화자금 100억 융자 지원
지원 대상은 광주 지역 5개 자치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제조 또는 서비스 전업률 30% 이상의 제조업체 또는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다. 융자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 관리하는 기금융자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 신청과 함께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1일 중소기업의 자금난과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하반기 구조고도화자금을 저금리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규모 안갯속인데 일단 전기부터?…‘3대 메가’ 데이터센터 논란
정부가 ‘3대 메가프로젝트’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를 2040년까지의 전망에 반영하면서 기업들이 제시한 사업계획을 충분히 검증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상당수 사업은 고객사가 확정되지 않아 사업 규모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고 주민 수용성이라는 변수도 남아 있다. 31일 데이터센터 업계에 따르면 3대 메가프로젝트의 AI 데이터센터 사업 가운데 상당수는 아직 고객사, 자금조달 계획, 사업방식 등이 확정되지 않았다. ‘고객사 미정’은 사업 규모와 추진 속도를 좌우하는 주요 변수다. 실제 고객과의 계약을 토대로 사업 규모를 정해 추진하고, 이에 필요한 자금도 외부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조달하겠다는 것이다. 전기본 수립 총괄위 위원인 최용옥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난 20일 “지역이 선정된 데이터센터 사업의 경우 구체성을 증빙하는 것으로 보고 수요전망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지역 선정’을 기준으로 전기본에 반영되는 데이터센터 투자계획은 기업이 제시한 20.8GW 가운데 10.8GW다. 총괄위가 이를 토대로 데이터센터 부문의 2040년 기준 최대전력을 재산정한 결과 당초 전망보다 7.9GW 느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수요를 어떤 발전원으로 충당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데이터센터 사업의 규모, 추진 속도를 좌우할 변수는 또 있다.
'APEC 성과 투자유치로 이어간다'…경북 미래산업 투자포럼
도는 포럼을 통해 기업, 투자자 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도내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투자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에코프로비엠, 전고체 배터리 조기 상용화 원팀 출범
에코프로비엠은 내년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의 조기 상용화를 목표로 국내 배터리 업체와 개발 로드맵을 공유하고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소식] iM뱅크, 프리미엄 신용카드 '제니스' 출시
iM뱅크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신용카드 '제니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태백시의회, 경북 봉화군의회와 석포제련소 현안 공동대응
"지역 생존권 문제"…봉화 찾아 지역경제 영향 우려 전달 강원 태백시의회가 경북 봉화군의회를 찾아 석포제련소 폐쇄를 둘러싼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양 의회는 석포제련소를 둘러싼 문제가 사업장이 있는 봉화군에 국한된 사안이 아니라 인접한 태백지역의 고용과 상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태백시의회는 봉화군의회와 공동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삼전닉스 '고점 구조대' 온다…실적 믿고 기다려보자"
신한금융, 자산가 1천여명 초청해 자산관리 포럼 진옥동 회장 "고객 소중한 자산 안전하게 관리" "'고점 구조대'가 올 겁니다. 아니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반도체 산업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구조적 성장 사이클에 자리 잡고 있다"며 "2030년까지도 증익이 가능한 구간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가가 결국 실적을 따라갈 것이라며 "주가 변동성을 감내하고 가야 하는 시점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엄민용 전문위원은 "하반기부터 제약·바이오 섹터가 주목받을 것"이라며 "임상적 검증과 기술 이전의 선순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석 전문위원은 "인텔은 미국 반도체 국산화 전략의 핵심"이라며 "최근 조정도 받아 다시 들어가기 좋은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타워세미컨덕터는 광통신 업계의 TSMC"라며 "블룸에너지의 연료 전지 수주 물량이 매우 크다"고 했다.
SK오션플랜트, 그리스서 원유운반선 최대 8000억 수주
통상적인 상선 수주의 2배 규모까지 불어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현 계약 규모는 6000억원이지만, 계약상 추가 2척 옵션 물량까지 수주할 경우 8000억원이 넘을 수 있다는 것이 SK오션플랜트의 설명이다. SK오션플랜트 관계자는 본지에 "대규모 조선사들 수주를 보면 3000억~4000억원 수준이고 8000억원까지 가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며 "굉장히 의미가 큰 수주"라고 자평했다.
스타필드 하남 10주년 “이름이 장르가 되다”
스타필드 하남이 개점 10주년을 맞아 체험과 문화, 여가를 아우르는 ‘체류형 복합쇼핑몰’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31일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스타필드 하남점은 오는 9월 9일 개점 10주년을 맞아 입점 브랜드를 확대하는 등 대규모 기념행사를 펼친다. 9월에는 일본 가정식 브랜드 아카이로와 중식 레스토랑 육영반점이 국내 최초로 입점한다. 12월에는 일식 가이세키·장어 전문 브랜드 오오시마야 국내 1호점과 중식 다이닝 도원스타일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8월 기준 누적 방문객은 2억5000만명으로 국민 1명이 평균 약 5회 방문한 셈이다.
[동정] 농업경제 김주양 대표, 거제시 농가 수해 복구 지원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8일 김주양 대표이사가 경남 거제시 벼·포도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거제시는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9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지난 2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8일 김주양 대표이사가 경남 거제시 벼·포도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고 31일 밝혔다.
최태원 "韓日 합치면 6조달러 시장…더 큰 산업생태계 만들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이 31일 일본 센다이 웨스틴호텔에서 진행된 '제15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간 교류는 1985년 첫 회의를 시작으로 40여 년간 이어져 왔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기업인 16명이, 일본에서는 고바야시 켄 일본상의 회장을 비롯해 일본 기업인 12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공급망 재편과 보호무역 확산, AI를 비롯한 첨단기술 경쟁 심화 등 급변하는 세계 경제 환경도 한일 협력을 강화해야 할 배경으로 꼽았다. 특히 최 회장은 그동안 제안해온 '한일경제연대'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각자의 시장과 산업을 따로 놓고 보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시장과 산업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한일경제연대"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는 AI와 첨단산업, 공급망, 에너지, 스타트업 등을 제시했다. 최 회장은 "협력의 가능성을 하나씩 구체화해 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성공사례로 만들어지고 한일 경제계의 신뢰도 더욱 단단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중소기업 20만개 느는 동안 종사자는 7000명 증가···‘1인 기업’만 증가
2024년 기준 국내 중소기업 수가 한 해 전보다 약 20만개 증가했지만 종사자는 7000여명 느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을 두지 않는 1인 기업이 늘고 2인 이상 기업은 감소한 영향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31일 발표한 ‘중소기업 기본통계’를 보면, 2024년 기준 국내 중소기업 수는 849만9552개로 전년 대비 2.4%(20만637개) 증가했다. 2024년 기준 중소기업은 전체 기업체 수의 99.9%, 종사자 수의 80.4%, 매출액의 43.7%를 차지한다. 중소기업 종사자·매출액 증가 폭이 중소기업 수 증가 폭에 못 미치는 것은 사장 혼자 운영하는 1인 기업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1인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중소기업 수의 78.4%, 종사자 수의 34.9%, 매출액의 17.5%다.
한화, KAI 주식취득 승인에 '한국판 스페이스X' 구상 속도
글로벌 우주·항공·방산 기업들이 대형화·복합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화그룹도 오는 2040년까지 우주항공·인공지능(AI) 분야에 55조원을 투자하며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계획이다. 업계와 공정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한화의 KAI 지분 인수에 경쟁 제한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주식 취득을 승인했다. 이번 KAI 주식 취득 승인을 계기로 한화는 '한국판 스페이스X' 구상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한화는 항공엔진과 유도무기, 레이더, 위성, 지상·해양방산 등에서의 기술·제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KAI는 전투기와 헬기, 무인기 등의 체계종합 역량을 갖추고 있다. 한화는 KAI의 2대 주주로 양사간 사업 협력을 통한 시너지 제고, 글로벌 수출 확대 지원 등에 관한 KAI의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향후 정부 주도의 KAI 민영화가 공론화될 경우 한화가 KAI 인수 또는 통합에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도 있다. 한화는 일단 양사의 협력과 결합을 통해 육상과 해상, 항공은 물론이고 우주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우주·항공·방산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AI 역시 한화의 해외 네트워크와 통합 패키지를 활용해 수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격차를 좁히려면 산업 전체의 규모를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대구기업들, 금리 인상에 우려…"적정 2.50%, 속도 빠르다"
대구지역 기업들 대다수가 최근 기준금리 인상이 경영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했다. 기준금리가 지난 2개월간 0.5%P 상승한 것을 두고 응답 기업의 91.3%는 '속도가 빠르다'고 느꼈다. 자금 사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응답 기업의 80.6%가 '악화할 것'이라고 답했다.
[부산소식]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부산항만공사는 단속에 앞서 8월 한 달간 사정 홍보와 계도활동을 벌였다.
‘컴백’ 하정우 AI전략위 부위원장 취임…“AI 대전환 구심점 될 것”
하정우 신임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이 31일 취임해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국가 인공지능(AI) 대전환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하 부위원장은 특히 정책 조정과 실행을 강조했다. 정부의 ‘인공지능 행동계획’과 3대 메가프로젝트가 실제 사업과 투자로 이어지도록 추진 상황도 점검할 방침이다. 소버린 AI(주권 AI)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인공지능 산업의 격차는 모든 산업의 격차로 확대될 것”이라며 “AI 모델에서 역량이 뒤처지면 AI 글로벌 공급망 국가 역할을 하는 것도 어려워질 수 있다. 국방·공공 등에는 스스로의 모델을 만들고 운영해야 한다”고 했다.
영풍·MBK "대법원, 고려아연의 영풍 의결권 제한 위법 판단"
대법원이 지난해 1월 고려아연이 임시주주총회에서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한 조치가 위법하다고 본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신용거래 잔고 9일 연속 상승…예탁금 100조원선 접근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신용거래 잔고는 33조3천37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8일 이후 9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잔고는 26조3천860억원으로 전장보다 928억원 줄어들었지만, 코스닥 시장은 전장보다 1천17억원이 불어났다. 지난 28일 예탁금은 99조8천138억원으로 나타났다. 하루 새 전장보다 3조1천47억원이 늘어났다.
[특징주]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금값 하락에 7% 하락 마감(종합)
최대 주주인 영풍·MBK파트너스 컨소시엄과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010130]이 31일 7% 하락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고려아연은 7.13% 내린 127만7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고려아연과 영풍·MBK는 오는 9일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날 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 스마트 안전기술 실증·현장 적용 지원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국토안전관리원이 스마트 안전기술 개발사의 기술실증과 현장 적용을 지원한다. 우수 기술을 건설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기업과의 협력도 확대할 방침이다.
9월부터 KTX·SRT 통합···수서발 30% 확대, 운임 10% 인하
다음 달 1일 KTX와 SRT의 통합 열차 운행이 개시된다. 사진은 31일 서울역. 오는 1일부터 KTX·SRT 통합 운행을 시작한다. 열차 운임은 10% 인하되고 수서 출발 열차는 30% 늘어난다. 지난해 12월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을 통해 통합 계획을 발표한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특히 수서발 좌석은 약 30% 확대된다. 열차 예매는 통합 앱 ‘코레일+’에서 할 수 있다.
롯데, 유통·식품·화학 전방위 체질 개선…상반기 영업익 일제히 반등
롯데그룹이 질적 성장을 중심으로 추진한 체질 개선 작업이 상반기 실적 반등으로 이어졌다. 유통과 식품, 호텔 등 주요 소비재 부문뿐 아니라 업황 부진을 겪던 화학과 건설 계열사까지 영업이익이 일제히 증가했다. 유통 부문에서는 롯데쇼핑이 핵심 점포 경쟁력 강화와 저효율 점포 리밸런싱을 앞세워 실적을 견인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34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1.5% 늘었다. 백화점 사업부는 본점과 잠실점을 거점화하는 타운화 전략과 외국인 전용 멤버십 등 마케팅을 강화해 상반기에만 외국인 매출 6400억원을 거뒀다. 식품 계열사는 해외 거점 중심의 외형 확장과 고마진 제품 전략이 주효했다. 롯데웰푸드는 상반기 영업이익이 98.1% 늘어난 100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징주] 코스닥 제약·바이오주, 워시 '매파' 발언에 하락(종합)
성장주인 제약·바이오주는 통상 금리 인상 시 할인율 부담에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김경선 인구보건복지협회장, 한일 저출산 대응 공동심포지엄서 정책 협력 제안
김경선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이 30일 일본 센다이에서 열린 제1차 한일 저출산 대응 공동심포지엄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제공 김경선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이 한국의 출산율 반등을 지속 가능한 흐름으로 이어가기 위한 정책 방향과 한일 양국 간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31일 인구보건복지협회에 따르면 김 회장은 전날 일본 센다이에서 열린 제1차 한일 저출산 대응 공동심포지엄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KB국민은행, '거제지역 수해복구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
KB국민은행은 지난 30일 거제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피해 주민들에게 물티슈 2000여개 등 생필품도 전달하며 수해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울산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정부계획 신규사업 반영
서남교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이날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열어 사업 현황과 계획을 발표하고, 민간자본 유치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특히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은 태화강역 일원을 초광역권 중심 거점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시가 지난해 8월부터 지속해서 정부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해온 사업이다. 이에 시는 민간 사업자 유치에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어 "시는 민간 사업자들이 안심하고 참여하도록 사업 여건을 하나씩 보완해 나갈 것"이라며 "태화강역 투자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과천 빙상장 일산화탄소 누출, 원인은 '노후 정빙차' 지목
31일 경기 과천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측은 정빙차 부품 중 LPG 연소와 관련된 '카뷰레터'에 문제가 생기면서 불완전 연소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빙상장의 빙질을 관리하는 장비인 정빙차는 LPG 연료를 연소해 엔진을 구동하는 방식인데, 이번 부품 고장으로 가스가 불완전 연소하면서 빙상장 내부에 매연이 축적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정빙차는 과천도시공사가 2018년 4월 조달청을 통해 구매 계약을 맺어 그해 10월 납품받은 캐나다 '잠보니' 업체의 LPG형 설상차(정빙차)다. 올해 10월로 장비 사용 기간이 만 8년이 된다. 구매 당시 이 장비의 내구연한은 별도로 기재되어 있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호남반도체 '2030 양산' 로드맵 공개…부지·전력용수 동시구축
250만평 중 63만평 우선 공급…직주락 7만9천호·인력 2만3천명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전체 산업단지 개발을 기다리지 않고 우선 착공이 가능한 약 63만평의 부지를 먼저 공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반도체 첨단산업단지 공급 부지는 광주 군공항 613만㎡, 탄약고 이전 예정지 77만㎡, 기타 136만㎡ 등 모두 826만㎡(약 250만평)다. 시는 군공항 전체 부지 확보와 산단 조성을 기다리지 않고 탄약고 이전 예정지와 민원 해소 부지 등 우선 착공이 가능한 약 63만평부터 단계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2027년 인허가·설계와 일부 부지공사를 추진하고 2028∼2029년 팹 건축, 2029년 1단계 준공을 거쳐 2030년 6월 양산에 들어간다는 로드맵이다. 전체 산단 조성이 완료되지 않더라도 사용할 수 있는 부지부터 기업에 넘겨 팹 건설과 기반시설 구축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일정 단축의 핵심이다. 팹 가동에 필수적인 전력은 신광주변전소에서 산단까지 약 23㎞의 공급망을 구축해 2028년 말까지 1단계 3.1GW를 공급하고 최종 6.3GW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하수처리수 재이용과 정수장 시설 개선 등 추가 수원 확보도 추진한다.
산림청, 희귀식물 자생지 등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5천㏊ 지정
산림청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신규 지정 대상지 8곳 5천369헥타르에 대한 타당성 평가를 완료하고, 보호구역 지정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립공주대, 반도체 특성화대학원 선정…석·박사 149명 양성
충남도는 국립공주대가 산업통상부의 '2026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반도체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2년간 전국 42만5412가구 입주 전망…경기 15만1343가구 '최다'
올해 하반기부터 2028년 6월까지 전국에서 공동주택 42만5412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5만1343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 4만9668가구, 인천 4만88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114가 공동 발표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에 따르면 2026년 하반기 입주예정물량은 10만773가구다. 2027년에는 22만6953가구, 2028년 상반기에는 9만7686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추산됐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이 2만7832가구로 가장 많았다.
9월 전국 중견건설사 9951가구 분양…전월 比 115% 증가
전월 대비 115% 늘어…수도권에 7669가구 집중 서울 3160가구로 최다…경기 2560·인천 1949가구 9월 전국에 지난달 대비 115% 늘어난 9951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총 7669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이 3160가구로 가장 많고 경기 2560가구, 인천 1949가구 순이다.
산림청, 밤·대추 등 추석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반 운영
산림청은 추석을 대비해 대표 임산물인 밤·대추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23일까지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반도체 사이클 이제 3회 말…규제 풀어 제대로 지원해야" [fn 인사이트]
손톱만 한 고대역폭메모리(HBM) 한 개를 만드는 데 약 135일, 4~5개월이 걸린다. 올해 AI가 요구하는 메모리 반도체의 절반 조금 넘는 물량만 공급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냉정한 반응이다. 빅테크들이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칩을 더 빨리 달라"고 매달리는 이유다. 정부가 발표한 3대 메가 프로젝트 가운데 핵심으로 꼽히는 AI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상은 이 간극을 메우겠다는 선언이다. 정부 스스로 '전격전'이라 부를 만큼 속도를 강조한다. 대만 TSMC가 일본 구마모토에 1년10개월 만에 공장을 세운 것과 비교하면 너무 느리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석학교수가 30일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노동일 주필과 대담을 진행하고 있다. 인프라를 먼저 깔아놓고 기업이 시장에 맞춰 들어오게 하는 '선(先) 인프라' 패러다임으로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1985년 삼성전자 기흥공장에 입사해 40년을 반도체와 함께한 그는 현재의 AI 사이클을 "야구로 치면 이제 3회 말, 4회 초"라고 진단했다. ▲역사적으로 반도체는 3~5년 주기로 업다운을 반복했다. 적어도 2030년까지는 메모리 공급 부족이 이어진다고 본다. 여기에 AI 에이전트, 온디바이스 AI가 붙는다. 로봇과 자율주행이 본격 가동되면 모든 로봇과 자동차에 AI 가속기가 장착되고, 그 안에 우리가 잘하는 메모리가 또 들어가야 한다. 2040년이면 AI 석학들이 말하는 범용인공지능(AGI) 시대다. 시장이 계속 새로 열리는데 경기가 끝날 리 없다. 범용은 그쪽이 하고 우리는 고성능·고부가가치로 가는 역할 분담이 오히려 바람직하다. 2차원 배열이 물리적 한계에 왔으니 아파트처럼 위로 세워야 하는데, 2029년부터는 적용해야 한다. 우리는 반도체 단지를 계획하면 환경평가를 하고, 단지로 지정하고, 토지를 수용한다. 토지 수용에만 4~5년이 걸린다. 이렇게 순차적으로 하니 10년이 걸린다. 용인은 한강 수계에서 물을 끌어와야 하고, 전력은 당진과 서남권, 동해안에서 가져와야 한다. 서남권 팹(공장)은 상대적으로 낫다. SK하이닉스 4개 팹을 10년 앞당겨 2032년까지, 삼성전자 6개 팹을 2040년까지 짓도록 하겠다는 것이 정부 구상인데 결국 인프라 확보가 관건이다. 사진=최인철 PD ▲국민들이 반도체 생태계를 정확히 이해하기는 어렵다. 팹 하나를 지으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엔지니어가 2000~3000명 들어간다. 반도체를 제조하는 나라라면 공급망 리스크를 최소화할 국내 생태계를 반드시 가져야 한다. 그것만으로도 공급망 안정에 엄청난 기여를 한다.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지역 대학 몇 곳으로 될 일이 아니라 전국의 우수 인력이 공급돼야 한다. 반도체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을 요구하는 분야이고, 단순 노동 인력이 아니라 숙련된 고급 인력이 필요하다. 이론만으로는 안 되고 실습이 반드시 따라야 한다. ▲업의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
코스피는 주춤한데 오르는 종목 늘었다…대형주서 개별주로 '무게이동'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지수를 끌어내리는 날에도 상승 종목이 더 많은 모습이 나타나는 등 업종별 순환매가 뚜렷해졌다. 하지만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한 종목은 640개로 하락한 종목 238개의 2.7배에 달했다. 보합을 제외하면 가격이 움직인 종목 10개 가운데 7개 이상이 오른 셈이다. 5거래일 가운데 4거래일에서 상승 종목 수가 하락 종목 수를 웃돌았다. 특히 코스피가 하락한 24일과 28일에도 오른 종목이 더 많았다. 지난 24일 코스피가 3.12% 급락했지만 유가증권시장에서는 579개 종목이 상승해 하락 종목(286개)의 두 배를 웃돌았다. 비반도체 업종의 실적 전망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도 종목 장세를 뒷받침한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비반도체 이익조정비율이 상승하는 흐름을 확인해야 한다"며 "보험·에너지에 이어 필수소비재와 상사·자본재까지 이익조정비율이 높아진다면 더 넓은 강세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징주] DB손보, 주주환원 목표 상향에도 하락 마감(종합)
이날 DB손보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보다 3.36% 내린 18만1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당초 2028년까지 별도 기준 35%로 확대하기로 했던 주주환원 목표를 50%로 15%포인트나 높인 것이다. 그는 "달성할 수 있는 범위의 관리지표 목표 설정을 통해 추가 주주환원 확대 여지를 확보했다"며 "이번 발표에 대한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다만 "주주환원에서 자사주 매입·소각을 예외적인 수단으로 남긴 점은 아쉽다"고 덧붙였다.
원·달러 환율, 1360원대로···13개월 만
31일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3.9원 하락한 1368.6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환율이 1360원대를 기록한 건 약 13개월 전인 지난해 7월 24일(1367.2원)이 마지막이다. 앞서 지난 27일 나온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연간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사상 최대인 4500억달러로 예상되기도 했다.
상반기 은행권 금리인하요구 77% 증가...마이데이터 영향
은행권 마이데이터사업자 기반 금리인하요구 서비스 도입으로 신청 건수가 전년 하반기 대비 77% 늘어났다. 운영실적을 살펴보면 신청건수는 올해 상반기 267만9000건으로 전년 하반기(151만3000건) 대비 77% 증가했다. 수용건수는 올해 상반기 51만2000건으로 전년 하반기(41만8000건) 대비 22.5% 증가했다.
[특징주] 증권주, 美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부분 하락(종합)
코스피는 전장 대비 0.46% 올랐고 코스닥 지수는 0.49% 내렸다.
전남광주 정치권 "순천대 의대 완수하고 동서 의료격차 해소"
국립의대 신설 추천대학으로 순천대학교가 선정된 데 대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와 지역 정당들은 31일 일제히 환영하면서도 목포를 비롯한 서부권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후속 대책을 주문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이날 낸 입장문에서 "이제는 지역 간 경쟁을 넘어 국립의대 신설을 현실로 만들고, 동·서부권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의료상생의 길을 열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정부와 통합시가 약속한 지역상생 방안이 구체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지는지도 점검할 방침이다.
지스타 2026, 개막 전 붐업 나선다…판교서 첫 팝업
스페셜 패스는 오는 7일부터는 KREAM 플랫폼을 통해 판매되며, 소진 시 판매는 조기 종료된다.
KDI-국민경제자문회의 정책포럼…"창의적 인재 키워야"
김세직 KDI 원장은 기조 발제를 통해 한국 경제의 장기성장률은 지난 30년간 지속해 하락했으며 기존 방식으로는 성장률 추락을 막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국가의 성장동력을 모방형 인적자본에서 창조형 인적자본으로 전환하고 기술주도 성장을 'HI(휴먼 아이디어) 주도 성장'으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 독창적 아이디어에 재산권과 보상 체계를 부여하는 '전 국민 아이디어 등록제'를 도입하고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HI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체계는 평균적 인재의 대량 양성에서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과 평생 재학습 중심으로 전환하고, 국가데이터처의 통계등록부를 중심으로 개인·가구·기업·지역 데이터를 연계해 증거 기반의 정책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원/달러 환율, 13개월 만에 장중 1,360원대로 하락
원/달러 환율이 31일 13개월만에 장중 1,360원대로 하락했다.
'삼전·닉스' 자사주 매입에 코스피 상승 전환…6,820 마감(종합)
지수는 전장보다 175.30포인트(2.58%) 하락한 6,613.58로 출발해 한때 6,547.76(-3.55%)까지 낙폭을 키웠으나 장중 낙폭을 줄였다. 이후 등락하다 장 후반 상승세로 돌아섰다. 반면 기타법인은 1조5천77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타법인은 삼성전자[005930]의 임직원 주식보상 목적 자사주 매입과 SK하이닉스[000660]의 자사주 소각을 위한 매입 영향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날까지 9거래일 연속 '사자'를 이어갔다.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1천24억원, 134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705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지난주 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일제히 하락하면서 국내 증시는 장 초반까지만 해도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장 초반 하락하던 삼성전자[005930](1.17%), SK하이닉스(1.27%)가 장중 상승세로 전환하며 지수를 밀어 올렸다. 아울러 SK스퀘어[402340](0.88%), 삼성전기[009150](2.60%), LG에너지솔루션[373220](2.16%) 등도 올랐다. 반면 삼성생명[032830](-1.29%),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4.75%), 두산에너빌리티[034020](-6.46%) 등은 내렸다. 최대 주주인 영풍·MBK파트너스 컨소시엄과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010130](-7.13%)도 급락했다. 54개 종목은 보합세였다.
한샘, 모듈형 아일랜드·신소재 우드 라인업 강화
한샘이 세분화된 고객 요구에 맞춰 모듈형 아일랜드를 통한 커스텀 키친과 소형 가전까지 숨김이 가능한 수납 시스템을 선보인다. 31일 한샘에 따르면 유로 키친 시리즈 신제품 '유로 500 젠'은 신소재인 '엔지니어드 무늬목'을 적용했다. 천연 목재를 정교하게 결합해 천연 무늬목의 고급스러운 패턴을 그대로 살렸다. 헤이즐넛과 에스프레소 컬러로 출시해 넓은 공간도 깊이 있는 천연목 질감으로 가득 채워준다. 이와 함께 숨김 수납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미니멀 수납 솔루션'을 선보인다.
"美·中보다 큰 CPTPP 교역"…韓 '신통상 질서' 해법으로 부각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31일 FKI타워에서 열린 '신통상 질서의 미래: 한국의 기회와 도전' 국제 세미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다자무역체제 약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보호주의 확산 속에서 한국의 통상 전략 선택지를 기회와 도전 양면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경협 제공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기존 다자무역 질서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한국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등 '개방형 복수국 협력'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과 CPTPP 회원국 간 교역 규모가 미국이나 중국과의 교역을 각각 웃도는 만큼, 공급망 안정과 글로벌 통상규범 주도권 확보를 위해 기존 교역 관계를 하나의 제도적 틀로 묶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는 다자무역체제 약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보호주의 확산 속에서 한국의 통상 전략 선택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광주시, AI 기반조성 이어 기술개발·실증 본격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1일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인 'AX(인공지능 전환) 실증밸리 조성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민체감·모빌리티·에너지 3대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과 시민 생활에 적용·검증하고, 검증된 기술이 시장에 진출·확산하도록 돕는다. 광주 곳곳이 인공지능 기술개발·실증·사업화가 한 번에 이뤄지는 대규모 테스트베드로 탈바꿈한다. 2단계는 총사업비 4천557억원 규모로, 2026∼2030년 총 48개 과제(올해 26개 시작)가 추진된다.
금감원, 상반기 카드론 통계 오류…증가를 감소로 정정
금융감독원이 지난주 배포된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 자료의 통계 오류를 확인하고 31일 정정했다.
[네팔 대홍수] 두산에너빌 헬기, 사무동·상부댐 수색…드론작업도 대비(종합)
두산에너빌리티는 31일 자사가 확보한 헬기 2대 중 1대가 현지시간 오전 11시 3분(한국시간 오후 2시 18분) 수색 작업을 위해 이륙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1대에 대한 허가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 27일부터 준비해둔 헬기가 운항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9일에는 헬기 운항 허가를 받았으나 오전에는 악천후로, 오후에는 네팔 당국의 외국 헬기 운항 불가 방침으로 헬기를 띄우지 못했다. 한국 측이 확보한 헬기 6대를 통틀어 보면 지난 29일 이후 이틀 만이다. 당시 한국 정부 임차 헬기 1대가 2회 이륙해 수색 활동을 벌였다. 남동발전도 임차한 헬기 1대의 운행 허가를 신청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남동발전은 지난 28일 네팔 군 당국의 승인을 받아 피해 지역을 한 차례 수색한 것을 마지막으로 헬기 운행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수색 작업이 재개된 가운데 기업들은 최고경영진의 지휘 아래 현지 대응팀을 보강하고 있다.
‘AI 장밋빛 미래’ 기대로 떠받친 빅테크 실적…평가이익 ‘착시’ 경고음 커졌다
휴대전화 화면에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이 담긴 ‘생산성(Productivity)’ 폴더가 표시돼 있고, 옆 노트북 화면에는 앤트로픽의 클로드 로고가 보인다. EPA 미국 빅테크가 인공지능(AI)·기술기업의 기업가치 급등으로 200조원이 넘는 평가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겉보기에는 AI 산업 성장세가 이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천문학적인 성장에 대한 기대와 순환적 거래 구조가 반영된 결과다. AI 낙관론이 꺾이면 그 충격이 AI 기업과 투자자인 빅테크를 넘어 시장 전반으로 번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직전 분기 약 690억달러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스페이스X 등의 지분 가치 상승에 따른 것이다. AI 기업의 몸값 상승이 빅테크 순이익까지 크게 끌어올린 셈이다. 이는 AI 기업이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 덕분이다. AI가 영업이익에 의미 있는 수준으로 기여한 ‘AI 고성과 기업’은 전체의 6%에 불과했다. 빅테크와 AI 기업 사이의 자금 관계가 ‘자기순환적’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도 우려 요소다.
'하닉 1주 하한가'에 대책 내놓은 NXT…"VI 발동시 단일가매매"
넥스트레이드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적 VI를 도입하고 정적·동적 VI 발동시 매매체결방법을 단일가 매매로 전환하는 내용의 업무규정을 개정해 내달 1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은 기존 정규시장과 달리 단일가매매가 아닌 접속매매 방식으로 시초가가 결정된다. 넥스트레이드는 이밖에 서킷브레이커 발동 등으로 인한 시장임시정지 또는 종목의 매매거래정지 후 매매거래를 재개하는 경우에도 거래소의 단일가매매를 위한 호가접수시간이 종료된 때부터 30초간 호가를 모아 단일가매매의 방법으로 가격을 결정하기로 했다. 이달 6일에는 프리마켓 개장 직후 SK하이닉스가 전일 정규장 종가 대비 29.98% 낮은 116만8천원으로 거래됐다. 거래량은 11주에 불과했으나, 최초 가격 결정이 기존 정규시장과 달리 단일가매매가 아닌 접속매매 방식인 까닭에 이대로 시초가가 결정됐다.
삼전닉스 상승 반전에 코스피도 6800 회복 [fn마감시황]
코스피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등에 힘입어 6800선을 되찾았다. 8월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6% 오른 6820.0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58% 내린 6613.58로 개장해 장중 6547.76까지 떨어졌지만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이 7931억원, 외국인이 6399억원, 개인이 1443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9% 내린 834.29에 장을 닫았다.
포스코노조 "연장근로 한도 초과 사례 많아…특별근로감독 필요"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31일 세종시 고용노동부 청사 앞에서 회견을 열고 포스코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요청했다.
전기안전공사, 개인정보보호 인증 확대…관리역량 입증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대표 누리집의 개인정보보호 인증마크를 유지하고, 민원 접수 플랫폼 '전기안전여기로'도 개인정보보호 인증을 신규로 취득해 디지털 서비스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한층 높였다. 이번 심사에서 공사의 민원 접수 플랫폼인 '전기안전여기로'가 개인정보보호 인증을 새로 취득했다. '전기안전여기로'는 현재 60만여 명이 이용하는 공사의 주요 대국민 서비스다.
울주군아동참여위 개최…'정책 아이디어를 행정 제안서로'
울주군아동참여위원회는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들이 정책 과정에서 참여할 기회를 보장하고 아동 권익 증진을 도모하는 아동참여기구다.
산업부, R&D 기업 사업화·수출에 7050억 금융지원
산업통상부가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성과를 사업화하거나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총 705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R&D 이후 실증·양산과 수출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산업기술 R&D 전담은행인 하나은행과 IBK기업은행은 총 470억원의 보증 재원을 특별 출연했다. 기보는 향후 3년간 총 405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사업화 보증'을 지원한다. 기업은 R&D 성과에 대한 기술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50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무보는 총 3000억원 규모의 'R&D 혁신기업 수출입 보증'을 지원한다.
차이커뮤니케이션,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 올해의 광고회사 수상 등 '2관왕'
토탈 마케팅 에이전시 (주)차이커뮤니케이션이 글로벌 마케팅 시상식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에서 올해의 광고회사로 선정됐다. ‘에피 어워드’는 실제 집행된 마케팅 캠페인을 대상으로 전략 수립부터 실행, 그리고 비즈니스 성과와 사회적 기여도까지 엄격하게 평가하는 국제 시상식이다. 이 중 ‘올해의 광고회사’는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마케팅 성과를 견인한 에이전시에 수여되는 특별상이다.
"익산 맛집 뽑아주세요" 익산시, '추천 맛집' 설문 조사
행정기관 중심의 맛집 선정에서 벗어나 실제 익산 음식점을 이용한 시민과 방문객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지역 곳곳에 숨어 있는 다양한 미식 자원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설문 대상은 네이버 리뷰·저장 수, 티맵 방문객 순위 등 빅데이터 분석과 1차 적격심사를 거쳐 추려진 음식점 165곳이다. 일반 권역 117곳과 원도심 권역 48곳이 후보에 올랐다. 시민뿐 아니라 익산 음식점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울산항 7월 물동량 12.8%↑…비중동산 원유 수입 증가 영향
울산항 7월 물동량이 비중동산 원유 수입 확대로 인한 액체화물 증가로 지난해보다 늘었다.
안성 30억대 토착비리 수사 마무리…총 10명 재판행
31일 수원지검 평택지청에 따르면 안성시 국장급 공무원 A씨와 민간업자 B씨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약 5년간 민간 업자들로부터 30여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최근 구속기소 됐다. 이들은 안성시에서 추진된 물류창고 및 산업단지 등 총 5건의 개발사업 인허가 과정에 특혜를 주는 대가로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민간인인 B씨도 공무원 A씨와 적극적으로 짜고 뇌물을 챙겼다고 판단해 공무원에게만 적용하는 '뇌물수수' 혐의를 B씨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했다. 이렇게 세탁된 자금은 A씨의 고급 외제 차 대여비나 가족회사 자금 등으로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올해 1월 대검찰청으로부터 A씨와 일부 업자 간의 뇌물 수수 첩보를 넘겨받으면서 수사에 착수했다.
송미령 장관 "기본소득 성과는 인구 유입 아닌, 지역 변화에 있다"
농식품부 제공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31일 농어촌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을 방문해 지역 주민에게 지역사랑상품권 카드를 직접 전달했다. 진안군은 지난 6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된 7개 군 가운데 하나다.
[단독] '내일 기름값' 미리 알려준다…10월 주유소 40곳서 시범운영
정부가 전국 도심 주유소 40곳에서 '내일 기름값'을 사전 공개하는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 지난해 고속도로 주유소를 대상으로 추진했던 유사 제도가 업계 반발 속에 백지화된 가운데 올해는 도심 주유소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방식을 새로 설계했다. 31일 관계기관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부와 한국석유관리원은 오는 10월 전국 10개 시·도 주유소 40곳에서 '내일을 여는 주유소 가격표시' 사업을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주유소는 다음날 오전 적용할 석유제품 판매가격을 전일 소비자에게 공개한다. 주유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예고가격 유지시간도 줄였다.
한화, 서유럽 시장 첫 진출…스페인 방산업체와 K9 자주포 계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 이미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홈페이지 캡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스페인 방산업체 인드라시스템즈와 K9 자주포 등을 공급하는 수출 실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과 물량, 기간은 경영상 비밀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최태원 SK 회장 “일본 내 반도체 공장 설립 검토”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수요 대응과 글로벌 공급망 확장을 위해 일본에 메모리 반도체 공장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31일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일본 센다이에서 열린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 참석했다가 블룸버그통신 등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일본 내 메모리 공장 설립 추진 상황을 묻는 질문에 “검토 중인 단계”라며 “검토를 마치는 대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미국의 반도체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일본 히로시마에 공장을 두고 있다.
춘천시, 원도심 낡은 상수관 36.7㎞ 바꾼다…264억원 투입
31일 춘천시에 따르면 후평·효자동과 근화·약사명동 일대에 총 264억원을 들여 노후 상수관로 36.7㎞를 정비한다. 이번 사업은 오래된 상수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누수와 녹물 등을 예방하고 유수율을 높여 원도심 주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후평·효자동 일대에는 104억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관 18.5㎞를 정비한다.
미국발 삭풍에 장초반 하락했던 삼전·닉스, 1%대 상승 마감(종합)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1.17% 오른 26만원에 장을 종료했다. SK하이닉스도 전장보다 1.27% 오른 167만4천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역시 장 초반 157만7천원(-4.60%)까지 추락했으나 이후 꾸준한 우상향 흐름을 나타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에겐 할 일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모두 순매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속한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4천114억원과 9천150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 역시 2천258억원을 순매도했다. 그런데도 주가가 상승한 데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영향을 미쳤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이날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 1위를 차지했다.
아세아시멘트, 혹서기·장거리 운반 가능한 콘크리트 기술인증
폭염 장기화와 레미콘 공장의 외곽 이전으로 콘크리트 운반 시간이 길어지면서 건설 현장의 품질 관리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으로 콘크리트 유동성이 빠르게 떨어져 장거리 운송 과정에서 시공성이 저하될 수 있어 업계가 대응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세아시멘트는 혹서기 고온 환경과 장거리 운반에 대응하는 초유지 콘크리트에 대한 기술인증을 한국건축시공학회로부터 획득했다. 기존에는 콘크리트의 응결 시간을 늦춰 작업 가능 시간을 확보하는 방식이 주로 활용됐다.
금속노조 "포항 폐기물업체 해고 부당 판정…복직시켜야"
경북 포항의 폐기물처리업체 네이처이앤티에서 해고된 직원 8명이 경북지방노동위원회로부터 모두 부당 해고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민주노총 금속노조 포항지부가 회사 측에 복직을 촉구했다.
SK증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美 어워즈에서 '플래티넘' 수상
국내 증권사들의 지속가능경영이 금융 본업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연계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SK증권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Top 100 Reports Worldwide' 62위, 'Top 100 Reports Asia-Pacific Region' 35위에 올라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글로벌 Top 100에 선정됐다. SK증권은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9점을 획득했다. 한편 SK증권은 ESG Report 부문에서 2년 연속 플래티넘을 수상했다.
경상국립대에 172억 투입…첨단항공엔진 석·박사 120명 양성
경남도는 경상국립대학교가 산업통상부 주관 '2026년 첨단산업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항공방산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SK증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美LACP 비전어워즈 2개 부문 대상
비전 어워즈는 매년 전 세계 정부기관, 기업, 단체가 발간한 연차 보고서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경연대회다. 복잡한 ESG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성해 정보 전달력 등을 인정받았다고 SK증권 측은 설명했다.
대구교통공사 사장 한근수·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이재용 내정
대구시는 신임 대구교통공사 사장에 한근수 대구교통공사 미래모빌리티연구실장을,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에 이재용 전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내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북도, 민선 9기 첫 '농어촌위원회'…농업정책센터 설치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31일 도청에서 민선 9기 첫 '농어업·농어촌위원회'를 열고 농정 현안을 논의했다.
진도군-우체국, 취약계층 공익보험 업무협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은 31일 군청에서 진도우체국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공익보험 '만원의 행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빚투' 다시 꿈틀? 신용거래 잔고 9일 연속 상승
지난 2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79% 하락한 반면, 코스닥은 0.09% 상승 마감한 바 있다.한편, 96조 원대까지 떨어졌던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다시 100조 원대에 접근했다. 지난 28일 예탁금은 99조 8138억 2200만 원으로 나타났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도 2.2%에서 0.5%로 떨어졌다.
자산가 포럼 연 신한금융…"삼전닉스, 고점 구조대 올 것"
거시경제부터 주식·부동산·세무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서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했다.신한금융은 31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그룹 통합 자산관리 포럼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혜안 2026'을 개최했다. 확실한 신뢰를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금융의 기능"이라고 강조했다.오건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은 미국 부채 리스크와 K자 양극화, AI 기업 생산성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짚었다. 이병화 수석위원은 "'고점 구조대'가 올 것"이라며 "실적을 믿고 기다려보자"고 조언했다. 오강호 전문위원은 "현재 반도체 산업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구조적 성장 사이클에 자리 잡고 있다"며 "2030년까지도 증익이 가능한 구간"이라고 강조했다.
애플, 9월부터 ‘터너스 체제’…하드웨어·AI 경쟁력 집중할 듯
UPI 애플이 15년 만에 새 수장을 맞이한다. 재임 기간 애플 주가 2000% 상승을 기록했던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하드웨어 엔지니어 출신 존 터너스에 다음달부터 바통을 넘긴다. ‘존 터너스 체제’ 하의 애플은 하드웨어 경쟁력 회복과 인공지능(AI) 생태계 역량에 주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애플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부사장인 터너스는 2001년 맥북 설계로 시작해 아이패드, 에어팟, 아이폰 등 거의 모든 제품 개발을 이끌어 왔다. 터너스의 CEO 신고식은 다음달 9일 애플의 신제품 공개 행사다. 하지만 터너스 체제의 성패를 가를 진짜 승부처는 AI 분야다. 생성형 AI 경쟁에서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나 제미나이를 보유한 구글 등 빅테크에 비해 뒤쳐진 애플은 ‘AI 기기’ ‘온디바이스 AI’에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애플이 AI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건 수익성 확보와도 직결된다. 오픈AI로 이직한 애플 직원은 약 4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토스뱅크, 상반기 순익 589억원, 46%↑…역대 최대
2분기(4∼6월) 순이익은 294억원으로, 작년 동기(217억원) 대비 35.5% 늘었다. 토스뱅크는 "견조한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말 기준 토스뱅크의 총 고객 수는 1천566만명으로 1년 전(1천292만 명) 대비 21% 증가했다. 이달 중순엔 1천600만명을 넘겼다. 상반기 순이자이익은 4천233억원으로, 작년 동기(4천169억원) 대비 1.5% 늘었다.
국고채 금리 대체로 상승…3년물 연 3.838%
31일 국고채 금리가 대체로 상승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4.313%로 2.9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3.2bp, 2.6bp 상승해 연 4.053%, 연 3.696%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490%로 0.1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3bp 상승, 0.1bp 하락으로 연 4.527%, 연 4.451%를 기록했다.
삼전닉스 자사주 매수가 살렸다…코스피 급락 딛고 6800선
미국발(發) 금리 인상 우려에 장 초반 3% 넘게 급락했던 코스피가 오후 들어 낙폭을 모두 만회하고 상승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75.30포인트(2.58%) 내린 6613.58로 출발해 장 초반 6547.76까지 밀리며 낙폭을 3.55%까지 키웠다. 이후 낙폭을 꾸준히 줄인 코스피는 오후 들어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장 후반 상승 전환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402억원, 7938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도 1436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반면 기타법인은 1조577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뒷받침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장 초반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가 오후 들어 낙폭을 줄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2% 안팎 하락했지만 이후 반등하며 지수 회복을 이끌었다. 이날 기타법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5100억원, 1조360억원어치 순매수했고, 두 종목은 장 초반 낙폭을 만회해 상승 전환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60원대를 기록한 것은 약 13개월 만이다.
농식품부, 양곡수급관리위 출범…쌀 초과생산 3%시 수급 대책
위원회는 앞으로 정부양곡 수급계획과 수확기 등 주요 시기의 수급 대책, 양곡 생산·유통·소비 관련 정책 등을 심의하게 된다.
환율 13개월 만에 1,360원대로 하락…달러 매도 몰려(종합)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3.9원 내린 1,368.6원으로 집계됐다.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지난해 7월 8일(1,367.9원) 이후 약 1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환율은 1,380.0원에서 거래를 시작한 뒤 장 초반 1,380.5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낙폭을 키워 이날 오후 3시 22분께 1,367.9원까지 떨어졌다. 오후 들어 달러 매도 물량이 몰리면서 환율이 하락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 아반떼 하이브리드, 싱가포르서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으로 731대 리콜
현대자동차 아반떼 하이브리드 731대가 차량 전력제어장치(PCU) 내 트랜지스터 과열에 따른 화재 위험으로 싱가포르에서 리콜된다. 해당 차량에서는 전력제어장치(PCU) 내부 트랜지스터가 과열될 수 있다는 점이 발견됐다. 일부 차량에서는 과열로 부품이 녹거나 불이붙는 국부적 열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리콜은 싱가포르에 국한된 조치가 아니다.
충남 당진·태안 개발예정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는 무인기 연구개발을 위한 활주로와 관제시설 등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현재 기본계획 수립을 준비하고 있다.
美연준발 삭풍에 불확실성↑…코스피는 반등해 6,800선 마감(종합)
다만 전문가들은 시장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차츰 적응하고 있으며, 인상한다는 사실 자체보다 인상속도 및 기업이익 관련 불확실성 소멸 여부가 향후 증시 반등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봤다. 31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46% 오른 6,820.02로 마감했다. 다만 이날 상승은 사실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기댄 것으로 풀이된다. 워시 의장은 지난 28일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열린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잭슨홀 회의) 기조연설에서 "기조적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를 향해 분명하고 충분한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에겐 할 일이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시장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사실상 배제한 발언으로 해석했다. 김두언 하나증권 연구원은 "앞으로는 금리 경로를 약속하기보다도 데이터가 변하면 판단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통화정책의 예측 가능성은 작아지고, 금리 변동성은 구조적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워시 의장 발언이 매파적으로 해석됐지만 뉴욕증시 하락폭이 제한된 점을 보아 시장의 감당 가능 범위를 넘어서진 않았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두언 연구원은 "좋은 경기가 좋은 금리를 의미하지 않는다. AI 시설투자는 기업 이익을 키우지만 동시에 미국 경기와 금융 여건을 강하게 만들어 금리 인상 명분도 함께 높인다"면서 "금리 하락에서 이익 성장을 사는 전략으로 이동해야 한다.
SH, 마곡17단지 수분양자 잔금 납부 전 입주·등기이전 허용키로
주택자금 조달의 어려움으로 인한 입주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수분양자들이 겪는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라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특별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SH는 설명했다. 2023년 9월 사전청약과 올해 2월 본청약 입주자 모집 공고를 거쳐 이달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SH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여러 차례 국토부에 정책 개선을 건의하고 서울시와 합동 회의를 열어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방공제 면제가 반영된 디딤돌 대출을 이용하려는 수분양자는 9월 1일부터 18일까지 SH 본사를 방문해 특약을 체결해야 한다.
2029년까지 경주 대종천에 지하수저류댐 건립
경북 경주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성남시, 수진2 등 생활권 재개발 5곳 정비구역 지정
경기 성남시는 수진2구역 등 원도심 5개 구역을 생활권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이씨에이치, 로봇 소재부품 신사업 진출…5대 1 주식병합 가결
첨단 소재·부품 기업 아이씨에이치가 로봇 소재부품 사업을 신규 사업목적에 추가하고 피지컬 인공지능(AI)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정관 변경을 통해 아이씨에이치는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로봇 관련 소재·부품 사업을 확대하고 신규 매출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외부 투자 유치를 위한 자금조달 여력도 확대했다. 전략적 투자자(SI)와 외부 투자자 유치 과정에서 자금조달 수단을 다양화하기 위한 조치다.
‘억대’ 반도체 성과급 어디에 썼나 봤더니···아파트 사고 테슬라 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호황으로 지급된 성과급이 경기도 이천·화성·충북 청주 등의 반도체 수혜지역의 소비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한국은행 분석이 나왔다. 특히 경기 이천 거주자들은 수도권 주택을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은 이를 환산하면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누적 소비 증가액이 약 1조1000억원, 이 흐름이 올해말까지 이어지면 약 1조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같은 반도체 수혜지역이더라도 수도권과 가까이 위치한 곳과 아닌 지역의 소비 유형 차이가 나타났다. 수도권 가까운 이천에선 주택 매입이 늘어났으나 수도권과 먼 청주 흥덕구에선 고가 제품 소비가 늘어났다는 것이다. 이천의 전국 대비 주택 관련 소비 증가율은 성과급이 지급된 올해 2월 9.2%포인트에서 6월 22.2%포인트로 늘었다. 반면 청주 흥덕의 주택 관련 소비 증가율은 올해 2월 4.4%포인트, 6월 2.8%포인트에 그쳤으나 자동차, 백화점 등에 소비가 많았다.
美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국고채 금리↑…상승폭은 줄어(종합)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며 31일 국고채 금리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5.0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838%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313%로 2.9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3.2bp, 2.6bp 상승해 연 4.053%, 연 3.696%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490%로 0.1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3bp 상승, 0.1bp 하락으로 연 4.527%, 연 4.451%를 기록했다. 이날 금리 상승은 주말 사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된 데 따른 영향을 받았다. 신영증권 조용구 연구원은 "워시 의장의 매파적 발언이 오늘 국고채 금리가 상승한 주요 이유"라고 말했다.
토스뱅크, 상반기 순익 589억원 "반기 기준 최대 실적"
토스뱅크는 지속적인 이익 성장과 동시에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접근성 개선까지 상생의 폭을 넓히며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 토스뱅크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589억원을 시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404억원 대비 46% 증가한 수치로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2·4분기 당기순이익은 29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217억원) 대비 77억원 증가했다. 상반기 말 기준 토스뱅크의 총 고객 수는 1566만명으로 전년 동기(1292만명) 대비 21% 증가했다.
한국농업경제학회장에 경상국립대 김윤식 교수
김 신임 회장은 1997년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입사해 2008년까지 근무한 뒤 경상국립대로 자리를 옮겼고, 이후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광진구, 추석 앞두고 105억원 지역상품권 발행
김경호 구청장은 "이번 상품권 발행이 추석을 앞둔 구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광진구는 추석을 앞두고 구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광진땡겨요 상품권'과 '광진사랑상품권' 등 모두 105억원어치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김경호 구청장은 "이번 상품권 발행이 추석을 앞둔 구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인도법인 가르그 대표 "완성차 넘어 플랫폼·소프트웨어까지 수출해야"
인도가 완성차 생산·수출을 넘어 플랫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기술 등 자동차 분야 고부가가치 기술 수출 거점으로 도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31일 현대차 인도법인 타룬 가르그 대표는 "인도 자동차 산업은 완성차뿐 아니라 차량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부품, 모빌리티 시스템까지 해외에 수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동차는 이제 엔진과 차체를 넘어 전장 시스템, 배터리, 전력전자, 소프트웨어, 커넥티드 서비스 등이 결합된 종합 기술 제품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차량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전장 기술 등도 완성차와 별개의 수출 상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가르그 대표의 설명이다. 전기차 분야에서도 인도의 기술 수출 잠재력이 커지고 있다. 현대차그룹도 현지 연구개발 네트워크와 학계 협력을 통해 배터리·전동화 기술 연구를 확대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기술 수출 확대가 곧바로 소비자 가격 인하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IPARK현산, 9천억 규모 의정부 장암2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
IPARK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2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을 맡는다.
의정부시, 내달 5일 도시 미래 그리는 AI 혁신 포럼
경기 의정부시는 다음 달 5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의정부 인공지능 혁신 포럼'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광주 미식' 팝업, 더현대서울서 흥행…일주일간 1만명 방문
궁전제과, 창억떡집, 부각가, 형제송정떡갈비 등 광주 미식 업체 4곳이 참여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 877억 투자해 인도에 생산시설 짓는다
HD현대의 건설기계 중간 지주사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약 877억원을 투자해 인도에 생산시설을 짓는다.
동대문구, 9월 16일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방식이어서 주민들은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제수용품과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울산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정부 신규사업 선정···“민자 유치에 행정력 집중”
울산의 교통 거점을 개발하는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이 정부 기본계획에 반영됐다. 울산역 복합환승센터는 계속사업에, 신복교차로 복합환승센터는 추가 검토 대상에 각각 포함됐다.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는 2만㎡ 부지에 전체 면적 20만㎡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 기간은 2033년까지다.
서울 시내버스 다시 파업하나…노조, 노동쟁의 조정신청
서울 시내버스 회사들이 통상임금을 둘러싼 노사 이견을 좁히지 못해 다시 파업에 돌입할 위기에 놓였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2026년도 단체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31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내달 3일 지부위원회의를 긴급 소집해 단체행동권 행사의 세부 종류와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조정 기간은 15일이며 이후 당사자들의 합의에 따라 최장 15일 연장할 수 있다. 이 기간에 조정이 성립되지 않으면 노조가 쟁의행위를 할 수 있는 법적 여건이 마련돼 이후 조합원들이 뜻을 모으면 파업을 할 수 있게 된다.
대신증권, 국내 파생상품 이벤트…500명에 기프트카드
대신증권이 국내 파생상품 거래 활성화를 위해 선물·옵션 계좌 신규 개설과 주식선물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국내 파생상품 거래 고객 5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강원 직업계고 학생들, 전국기능경기대회서 선전 펼쳐
냉동 기술, 농업기계 정비 직종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용접, 건축설계·CAD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기업승계·기술혁신 지원"...기보, 신한은행과 맞손
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은 신한은행과 '기업승계 및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인수·합병(M&A)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대표자의 고령화에 따른 기업승계 애로에 대응하고, M&A 추진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남도·고성군 반대에도 SK오션플랜트 결국 매각
이번 지분 매각으로 디오션자산운용은 SK오션플랜트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여수세계섬박람회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 인센티브
외국인 관광객 10명 이상을 박람회장으로 유치하는 여행사에는 박람회 입장권 구입비 1인당 1만 원을 지원한다.
여당에서도 나온 재건축·재개발 용적률 120~130% 인상론, 오세훈이 던진 카드 받나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주택 단지 모습. 더불어민주당이 재건축·재개발 법적 상한 용적률을 최대 1.3배까지 높이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당초 이재명 정부는 민간 정비사업 규제 완화에 부정적인 입장이었지만, 성난 부동산 민심을 달래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건의했던 용적률 완화 카드까지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용적률이 완화되면 서울 도심의 일부 공급이 늘어날 수 있지만 집값과 전월세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는 우려도 동시에 나온다. 김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도 “정책위의장을 중심으로 용적률 완화를 당 차원에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국토부 관계자 역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계속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현행법상 고층 아파트가 주로 들어서는 제3종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 상한은 300%다. 용적률 완화 카드는 오 시장이 지난달 26일 김윤덕 국토부 장관을 만나서도 건의했던 내용이다. 서울시에선 2031년까지 정비사업 31만가구 착공 계획 중 기존 주택을 제외한 순증 물량이 8만7000가구 수준이지만 용적률을 1.2배로 높이면 약 4만3000가구가 추가돼 총 13만가구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오세훈, 李대통령 '집값 폭락 대비'에 "현실 인식 어안이 벙벙"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주택가격 폭락 가능성' 발언을 두고 "부동산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부터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의 부동산 현실 인식, 어안이 벙벙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주택가격이 폭락할 경우 일정 기준 이하의 주택을 정부가 대량 매입해 공공주택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을 준비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아울러 "부동산은 국민에게 엄포를 놓는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잘못된 부동산 정책 기조를 전면 재검토하고, 국민이 원하는 곳에 실질적으로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정공법을 택해달라"고 덧붙였다.
SK에코플랜트, SK오션플랜트 지분 전량 4천100억원에 매각
SK오션플랜트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과 조선·해양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자발적 탄소시장법 제정 방향은…기획처, 국회서 토론회
기획처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된 내용을 바탕으로 연내 '자발적 탄소시장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국회 입법 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최태원 "일본에 반도체 공장 검토"…SK, 합작공장은 부인(종합)
SK하이닉스가 일본에 반도체 합작공장 설립을 검토 중이라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말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다만, SK그룹은 일본 투자는 가능한 아이디어 중 하나지만, 합작공장 검토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그는 "일본 전역을 살펴보고 있다. 전력과 용수가 풍부한 곳이라면 어디든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그러나 잠재적 파트너나 일본 내 구체적인 설립 지역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SK그룹은 "최 회장이 일본 투자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검토 단계에 있다. 마치는 대로 알리겠다'고 답변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의 일본 내 공장 검토는 일본 고객 및 협력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블룸버그는 평가했다. 일본 정부는 대만 TSMC와 같은 해외 반도체 제조업체의 일본 내 공장 확장 프로젝트에 대해 적극적으로 보조금을 지급해왔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통일교 정교유착' 한학자 징역 2년…"대선을 교세확장 기회로"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구속기소 된 한학자(83) 통일교 총재가 1심에서 총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31일 한 총재의 선고공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징역 1년, 청탁금지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 혐의에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징역 5년, 나머지 범행에 징역 8년을 각 구형했었다. 이날 네팔 재난관리청은 대홍수로 인해 네팔 내 약 6곳의 수력발전소 현장 터널 안에 최소 933명의 노동자가 고립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환율 13개월 만에 1,360원대로 하락…달러 매도 몰려 원/달러 환율이 13개월만에 장중 1,360원대로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3.9원 내린 1,368.6원으로 집계됐다.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지난해 7월 8일(1,367.9원) 이후 약 1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후 등락하다 장 후반 상승세로 돌아섰다. 최태원 SK 회장 "일본에 반도체 합작공장 설립 검토" SK하이닉스가 일본에 반도체 합작공장 설립을 검토 중이라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1일 밝혔다. 그는 "일본 전역을 살펴보고 있다. 전력과 용수가 풍부한 곳이라면 어디든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 후보자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개인의 결정이 당의 진로와 직결될 수밖에 없는 소수정당의 어려움에 대해 고개 숙여 양해를 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 "참으로 복잡한 마음이다. 감정을 억누를 길이 없다"며 이처럼 소회를 밝혔다.
"벤처시장 활성화" 금투협·증권업계, 1조 세컨더리 투자 추진
금융투자협회는 증권업계와 공동으로 향후 3년간 약 1조원 규모의 벤처 세컨더리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에따라 업계는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약 1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각사의 차별화된 투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개별 투자 방식과 스케일 있는 자금 공급을 위한 공동펀드 방식의 투트랙 방식으로 진행한다. 향후 발행어음 추가 인가로 해당 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참여할 경우 투자 규모는 약 70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이와 별도로 증권 유관기관에서도 최대 1조원 규모의 지원 방안을 추진중이다.
몸집 불린 PBV… '더 기아 PV7' 티저 첫 공개
기아는 전동화 PBV 라인업의 두 번째 모델인 '더 기아 PV7'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31일 공개했다. 기아 제공 기아가 신규 전동화 목적기반차량(PBV) 라인업의 두번째 모델인 '더 기아 PV7'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31일 첫 공개했다. 기아는 PV7을 통해 전동화 PBV 라인업을 대형급으로 확장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에너지 사업 전문가 영입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 BP 출신의 에너지 사업 전문가 홍은희 부사장(사진)을 신임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사업의 수익성과 투자 타당성을 검토하고, 글로벌 에너지·수소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획·운영해 온 적임자라는 평가다.
한국증권금융, 연 2.96% 금리 ‘모바일 파킹통장’
한국증권금융이 별도의 우대조건 없이 연 2.96% 금리를 제공하고 매일 이자가 쌓이는 모바일 전용 파킹통장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기준으로 별도의 우대조건 없이 연 2.96%(세전)의 단일금리를 제공하며 수시입출식 상품으로 일복리 방식을 적용해 예치기간 동안 매일 이자가 적립된다.
코스피 주춤한데 오른 종목이 2배... 대형주서 개별주로 무게중심 이동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지수를 끌어내리는 날에도 상승 종목이 더 많은 모습이 나타나는 등 업종별 순환매가 뚜렷해졌다. 하지만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한 종목은 640개로 하락한 종목 238개의 2.7배에 달했다. 보합을 제외하면 가격이 움직인 종목 10개 가운데 7개 이상이 오른 셈이다. 이 같은 흐름은 지난주 내내 두드러졌다. 5거래일 가운데 4거래일에서 상승 종목 수가 하락 종목 수를 웃돌았다. 특히 코스피가 하락한 24일과 28일에도 오른 종목이 더 많았다. 지난 24일 코스피가 3.12% 급락했지만 유가증권시장에서는 579개 종목이 상승해 하락 종목(286개)의 두 배를 웃돌았다.
SK온, 1조5000억 잭팟… 美 ESS시장 존재감 드러냈다
SK온이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올해 첫 대규모 배터리 셀 수주를 따냈다. 2027년부터 5년간 미국 ESS 기업 네오볼타 파워에 리튬인산철(LFP) 파우치 셀 9기가와트시(GWh)를 공급하는 계약으로, 업계에선 수주 규모를 1조5000억원 내외로 추산하고 있다. SK온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관훈캠퍼스에서 미국 ESS 기업 네오볼타 파워(NeoVolta Power)와 ESS용 배터리 셀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온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총 9GWh 규모의 LFP 파우치 배터리 셀을 네오볼타 파워에 공급한다. 네오볼타 파워는 조지아주 팬더그래스(Pendergrass)에 생산시설을 둔 ESS 제조사로, 미국 에너지 기술 기업 네오볼타의 자회사다. 공급될 물량은 SK온의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네오볼타 파워가 선보일 LFP 파우치 배터리 기반 ESS 제품의 핵심 셀 공급사로 선정되며 기술 경쟁력과 미국 현지 생산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두 회사는 협력 범위를 더 넓힐 계획이다.
인재 찾아 '발품'… LG전자, 美서 채용행사
류재철 LG전자 CEO가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LG전자 우수 인재 채용 프로그램 '북미 테크 콘퍼런스'에서 LG전자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해외 인재 초청 행사인 '북미 테크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지 R&D 경력 인재 및 박사급 전문인력을 초청해 LG전자가 추진 중인 미래 사업의 비전과 기술 경쟁력을 소개하는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LG전자는 북미 테크 콘퍼런스를 비롯해 글로벌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다양한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화에어로, 서유럽 진출… 스페인에 K9 수출계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페인 방산업체 인드라시스템즈(INDRA SISTEMAS S.A.)와 K9 자주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최소 6000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로 추산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인드라시스템즈와 K9 등 공급 수출 실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스페인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포병 현대화 프로그램 총 규모는 한화 7조7000억원에 달해 추가 수주 기대감도 나온다.
하락장도 상승장도 힘 못쓴 코스닥 액티브 ETF
코스닥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지수 수익률보다 낮은 성과를 내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반기 기준 코스닥 액티브 ETF는 모두 비교지수보다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하반기 들어 지난 28일까지 KoAct 코스닥액티브는 19.24%, TIME 코스닥액티브는 21.30%, MIDAS 코스닥액티브는 21.09%, TIGER 코스닥액티브는 19.76% 하락했다. 비교지수인 코스닥(-8.49%)보다 10%p 이상 하회한 것이다. 액티브 ETF는 지수를 단순 추종하는 패시브 상품과 달리 운용사가 종목을 선별하고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구조다. 반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상품도 성과는 기대에 못미친다. 증권가에선 코스닥 시장 특성상 액티브 전략이 발현되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밤새던 개미들 ‘야간선물’서 발 뺐다… 거래대금 40% 급감
밤사이 미국 증시를 지켜보며 코스피 움직임에 대응하던 개인투자자들이 야간선물 시장에서 발을 빼고 있다. 지난 6월 연중 최대를 기록한 개인의 코스피200 야간선물 거래대금은 7월들어 절반 가까이 급감한 뒤 8월에도 크게 회복하지 못했다. 국내 증시의 상승 기대가 약해지고 급락 과정에서 손실 부담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28일 코스피200 야간선물 개인 일평균 거래대금은 2조2288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체 시장보다 개인의 거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코스피200 야간선물 전체 일평균 거래대금은 6월 18조5987억원에서 이달 15조2147억원으로 18.2% 줄었다. 같은 기간 개인 거래대금 감소율이 전체 시장의 두 배를 웃도는 셈이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증시의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개인의 야간선물 거래를 좌우한 것으로 분석한다.
중국산 '포름알데히드 배추' 수입 안돼…통관 검사 지속
식약처는 앞으로도 중국산 배추, 절임배추, 배추김치를 대상으로 강화된 수입 통관 검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영풍측 "고려아연 의결권 제한 위법 판단"…고려아연 "확대해석"(종합)
대법원이 지난해 1월 고려아연이 임시주주총회에서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한 조치가 위법하다고 본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31일 영풍·MBK파트너스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지난 28일 고려아연이 낸 가처분 이의 재항고심에서 파판 결정으로 이같이 판단했다. 하지만 서울중앙지법은 그해 3월 영풍·MBK 연합이 낸 고려아연 임시주총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해 영풍의 의결권 제한이 부당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에 불복해 고려아연이 이의신청했으나 법원은 위법성에 대한 판단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법원 결정은 해외 계열사를 우회 통로로 삼아 국내 법질서와 주주권을 무력화하려 했는지 여부를 살피는 공정거래위원회 심의에도 중요하게 고려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영홈쇼핑, 집중호우 피해 지역 특산물 기획전
공영홈쇼핑이 집중호우와 혹서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9월 '다시 희망을 삽니다'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소영 중기장관 후보 "규제개혁 장관될 것"
뉴시스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대한민국에서 다시는 '타다'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벤처·스타트업의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개혁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자는 3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출근길에 취재진을 만나 "정부가 아무리 창업가들에게 멘토링과 지원을 해도 규제에 가로막히면 창업가의 아이디어는 사장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후보자는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을 넘어 규제개혁부 장관이라는 마음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대기업의 성장 온기를 중소기업까지 전달하겠다는 포부도 내비쳤다.
김기명 글로벌세아그룹 수석 부회장 승진
31일 글로벌세아그룹에 따르면 이번 임원 인사에 따라 그룹 지주사인 글로벌세아 김 부회장은 글로벌세아 대표이사 겸 그룹 수석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이후 세아상역 미국 총괄 법인장과 글로벌세아 대표이사 사장, 쌍용건설 대표이사 사장, 그룹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룹 제지부문을 이끄는 심철식 전주페이퍼·전주원파워 대표이사 사장 겸 제지부문 사장은 대표이사 부회장 겸 제지부문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산단공, 하반기 채용… 신입·경력직 22명 선발
올해 공단은 정규직 43명, 청년인턴 42명(일반 31명, 장애인 11명) 등 총 85명으로 채용 규모를 확대했다. 전년 대비 2개 이상 늘어나며 설립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채용이다. 모든 전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직무수행능력 중심 평가로 진행되며, 블라인드 채용이다.
"가지않은 곳은 모두 미래"… 광화문글판 새단장
교보생명이 가을을 맞아 광화문글판 새 문안을 선보인다. 이번 글판에는 아직 가보지 않은 곳과 이루지 못한 일이 새로운 가능성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가을편에 이문재 시인의 '샹그리라' 일부를 발췌해 담았다고 31일 밝혔다. 지나간 선택에 머무르기보다 앞으로 펼쳐질 가능성에 주목하자는 의미다.
생산적금융 앞세운 은행권… 자영업대출은 '제자리걸음'
은행들이 부동산에 집중됐던 자금을 첨단산업과 수출기업 등 생산적 부문으로 돌리는 과정에서 부동산임대업 비중이 큰 소호대출의 증가세가 제약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금리 상승과 내수 부진으로 자영업자의 대출 여력과 수요가 함께 약화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소호대출 잔액은 지난 21일 기준 325조8089억원으로 지난해 말 324조4325억원보다 1조3764억원 증가했다. 이달 들어서도 지난 21일까지 783억원 감소했다. 한국은행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말 국내은행의 전체 개인사업자대출 중 부동산업 비중은 35.6%에 이른다. 부동산임대업 대출 연체율은 지난 2019년 1·4분기 말 0.23%에서 올 1·4분기 말 0.81%로 상승했다.
토스뱅크 상반기 순익 589억원... 전년 대비 46% 증가 '반기 최대'
토스뱅크가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실현했다. 토스뱅크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589억원을 시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404억원 대비 46% 증가한 수치로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신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에 김정희 전 검역본부장
임기는 9월 1일부터 3년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첫 여성 국장, 첫 여성 1급 공무원 수식어를 갖고 있다. 이후 2021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과 식량정책실장을 거쳤다.
고금리 못 버틴 서민 10만명 육박
31일 신용회복위원회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속채무조정·사전채무조정·개인워크아웃을 합한 채무조정 확정자는 9만7199명으로 파악됐다. 지난 2022년 12만1095명에 불과했던 채무조정 확정자 수는 2023년 16만7370명으로 증가했다. 이후 2024년 17만4841명, 지난해 18만9062명으로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채무조정 확정자 수는 이미 지난해 연간 규모의 절반을 넘어섰다. 확정자는 2022년 1만6766명에서 지난해 5만3551명으로 3년 만에 3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2만7003명이 신속채무조정을 확정받았다.
강태영 농협은행장, 美 감독당국과 소통행보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미국 뉴욕을 찾아 현지 감독당국과 내부통제·리스크관리 현안을 논의하고 영업 현장을 점검했다.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와 주요 투자자산의 운영 현장을 찾아 운영현황과 사업성을 점검하고, 향후 전망과 리스크 요인 등을 검토했다.
지방공항 기피하는 은행들… 인천 입점엔 '수백억 베팅'
시중은행들의 공항 입점 전략이 양극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은행 영업권을 놓고 수백억원대 임대료 경쟁을 벌인 은행들이 지방공항에서는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고 있어서다. 금융 서비스 수요가 비대면으로 이동하면서 공항 점포의 수익성이 떨어진 데다 브랜드 노출 효과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는게 시중은행들의 판단이다. 31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김해국제공항 은행 영업점 및 환전소 운영사업자 입찰 참가 등록이 지난 18일 오후 4시에 마감됐다. 4대 은행 중 이번 김해공항 입점 입찰에 참여한 은행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김해공항에서 영업점·환전소를 운영하는 은행은 부산은행뿐이다. 이는 주요 은행들이 인천국제공항 영업권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과 대조적이다. 지난 2023년 은행들은 인천공항 점포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연간 수백억원에 달하는 임대료를 제시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당시 KB국민은행은 연간 700억원의 임대료를 제시해 500억원대를 제시한 신한은행을 제친 바 있다. 반면 지방 공항들은 분위기가 다르다. 2012년만해도 하나금융지주 계열이었던 외환은행이 김해공항 영업권 입찰에서 연간 80억원가량의 임대료를 제시할 정도로 경쟁은 치열했다.
케이뱅크-카카오뱅크 '소상공인 성장 지원' 맞손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손잡았다. 두 인터넷전문은행이 소상공인 금융상품·서비스 발굴을 위해 공동 공모전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는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모색하기 위해 '사장님을 위한 금융 아이디어 공모전'을 공동 개최하는 업무협약을 지난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치솟는 전세값… 종로·용산·송파 등 9곳 전고점 뚫었다
아파트·빌라 가릴 것 없이 서울 주택 전세난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과거 임대차 대란 당시의 전고점을 돌파한 지역이 속출하고 있다. 주택 전세가격 상승률도 올해 들어 7월까지 5%를 넘어섰다. 31일 한국부동산원 월간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으로 서울에서 9곳의 주택 전세가격지수가 전고점을 넘어섰다. 강남권에서는 영등포구, 송파구, 강동구 등 3곳의 주택 전세가격지수가 전고점을 넘어섰다. 종전 전세가격 전고점은 지난 2021년 말과 2022년 초다. 성동구의 경우 올 1∼7월 주택 매매가격은 6.64% 올랐다. 주택 매매가격 지수는 서울 일부 외곽지역만 남겨 놓고 전고점을 넘어선 상태다. 서울 주택 전세가격 상승률은 올 1∼7월 5.04%를 기록하고 있다.
LH, 규제지역 신축 매입가 산정때 원가 반영
사업 신청에 필요한 토지소유권 확보 요건은 100%에서 75%로 낮추고, 토지비의 최대 80%를 무이자로 지원한다. 다만 수도권 규제지역에서는 공사비 상승분을 가격에 반영할 수 있도록 원가법을 병행해 조기 착공을 유도할 방침이다. 설계도면 없이 약식 사업계획서만으로 신청할 수 있는 '신축매입 접수 간소화 및 입지 사전 심의제도'도 소개한다. 사업 초기 설계도면 작성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국공유지는 매각 가능한 토지임을 확인하는 서류만 제출해도 신청할 수 있다. 금융지원도 안내한다.
'2兆 대어' 성수2지구 재개발 유찰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2지구의 시공사 선정 입찰이 DL이앤씨의 단독 응찰로 유찰됐다. 조합은 재공고를 거쳐 연내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2지구 재개발사업조합이 지난 7월 7일 공고한 시공사 선정 입찰을 이날 마감한 결과 DL이앤씨만 제안서를 제출했다. 일반경쟁입찰은 무응찰이나 단독 응찰로 두 차례 유찰되면 총회 의결을 거쳐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다. 새로 진행할 두 번째 입찰에도 DL이앤씨만 참여하면 조합은 수의계약 절차를 밟을 수 있다.
신한금융 '혜안' 듣자… 10억 금융자산가 집결
"금융회사의 '제1의 책무'는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신한금융은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중심으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훼손 없이 관리한다는 신뢰를 줄 것이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31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신한 프리미어(Premier) 패스파인더 혜안 2026'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혜안 2026'은 은행과 증권을 중심으로 카드·라이프·자산운용 등 그룹 계열사가 함께한 그룹 최초의 공동 자산관리 포럼이다. 이어 오건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이 '2026년 글로벌 매크로 인사이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오 단장은 급증한 미국의 부채 문제를 해결할 핵심 열쇠로 인공지능(AI)이 이끄는 생산성 혁명을 꼽았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소속 세무·부동산·포트폴리오 전문가들의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됐다.
'특공 75%'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 청약
대우건설이 인천 서구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에 공급하는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투시도)가 31일 청약에 돌입했다. 청약은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월 8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2∼4일 3일간 진행된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이며 실거주 의무는 적용되지 않는다. 단지가 들어서는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계획인구 1만6200명을 수용하는 자족도시 개발 사업이다.
IPARK현산, 의정부 장암2구역 재개발 수주
IPARK현대산업개발이 공사비 9002억원 규모의 경기 의정부 장암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조합원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의정부 지역 랜드마크로 만들어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HD건설기계, 2030년 인도서 年5000대 생산한다..877억 유상증자
HD건설기계가 인도법인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2030년까지 연간 최대 5000대 규모 산업차량 생산 목표에서다. HD건설기계는 31일 종속회사인 인도법인이 877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정위, 한화 'KAI 지분 15.89%' 취득 승인
공정거래위원회가 3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주식취득을 승인했다. 한화의 KAI 지분 인수에 경쟁제한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추정돼 일반심사 없이 승인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이 경우 기업결합 심사가 다시 이뤄질 예정이다.
송미령 장관, 농어촌기본소득 첫 지급 현장 방문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31일 농어촌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을 방문해 지역 주민에게 지역사랑상품권 카드를 직접 전달했다. 진안군은 지난 6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된 7개 군 가운데 하나다.
산업기술 R&D 사업화 기업 7050억 공급
산업통상부가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성과를 사업화하거나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총 705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산업기술 R&D 전담은행인 하나은행과 IBK기업은행은 총 470억원의 보증 재원을 특별 출연했다. 기업은 R&D 성과에 대한 기술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50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무보는 총 3000억원 규모의 'R&D 혁신기업 수출입 보증'을 지원한다.
신테카바이오, 20억원 유상증자…이정훈 등에 3자 배정
코스닥 상장사 신테카바이오는 운영자금 등 약 2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코나아이 "종속회사 KONA에 303억원 출자"
코나아이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미국 소재 카드 제조사 지분 100% 인수대금 및 운전자본 사용"이라고 밝혔다.
"반도체는 타이밍 사업… '先 인프라'로 패러다임 바꿔야"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석학교수가 31일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노동일 주필과 대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최인철 PD 손톱만 한 고대역폭메모리(HBM) 한 개를 만드는 데 약 135일, 4~5개월이 걸린다. 올해 AI가 요구하는 메모리 반도체의 절반 조금 넘는 물량만 공급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냉정한 반응이다. 빅테크들이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칩을 더 빨리 달라"고 매달리는 이유다. 정부가 발표한 3대 메가 프로젝트 가운데 핵심으로 꼽히는 AI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상은 이 간극을 메우겠다는 선언이다. 대만 TSMC가 일본 구마모토에 1년10개월 만에 공장을 세운 것과 비교하면 너무 느리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석학교수는 31일 노동일 주필과 만나 "반도체는 규모의 사업이 아니라 타이밍의 사업"이라며 "정부가 기업의 요구를 받아 인프라를 깔아주는 방식으로는 항상 늦는다. 인프라를 먼저 깔아놓고 기업이 시장에 맞춰 들어오게 하는 '선(先) 인프라' 패러다임으로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1985년 삼성전자 기흥공장에 입사해 40년을 반도체와 함께한 그는 현재의 AI 사이클을 "야구로 치면 이제 3회 말, 4회 초"라고 진단했다. 적어도 2030년까지는 메모리 공급 부족이 이어진다고 본다. 여기에 AI 에이전트, 온디바이스 AI가 붙는다. 로봇과 자율주행이 본격 가동되면 모든 로봇과 자동차에 AI 가속기가 장착되고, 그 안에 우리가 잘하는 메모리가 또 들어가야 한다. 2040년이면 AI 석학들이 말하는 범용인공지능(AGI) 시대다. 시장이 계속 새로 열리는데 경기가 끝날 리 없다. 2차원 배열이 물리적 한계에 왔으니 아파트처럼 위로 세워야 하는데, 2029년부터는 적용해야 한다. 우리는 반도체 단지를 계획하면 환경평가를 하고, 단지로 지정하고, 토지를 수용한다. 토지 수용에만 4~5년이 걸린다. 그다음에야 용수와 전력 같은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렇게 순차적으로 하니 10년이 걸린다. 용인은 한강 수계에서 물을 끌어와야 하고, 전력은 당진과 서남권, 동해안에서 가져와야 한다. SK하이닉스 4개 팹을 10년 앞당겨 2032년까지, 삼성전자 6개 팹을 2040년까지 짓도록 하겠다는 것이 정부 구상인데 결국 인프라 확보가 관건이다. 팹 하나를 지으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엔지니어가 2000~3000명 들어간다. 반도체를 제조하는 나라라면 공급망 리스크를 최소화할 국내 생태계를 반드시 가져야 한다. 그것만으로도 공급망 안정에 엄청난 기여를 한다.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지역 대학 몇 곳으로 될 일이 아니라 전국의 우수 인력이 공급돼야 한다. 반도체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을 요구하는 분야이고, 단순 노동 인력이 아니라 숙련된 고급 인력이 필요하다. 이론만으로는 안 되고 실습이 반드시 따라야 한다. ▲업의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
SK에코플랜트, SK오션플랜트 지분 전량 매각...4100억 규모
매각가는 4100억원 수준이다. 앞서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21년 SK오션플랜트의 전신인 삼강엠앤티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SK에코플랜트는 SK그룹의 미래 성장 방향에 발맞춰 리밸런싱을 지속 추진해왔다.
신한은행 임직원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봉사
신한은행 부산·울산·경남 임직원 100여명이 지난 29일 '거제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아시아나 청소년 직업특강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초등·중학생 대상 직업특강을 열었다.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고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며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이다.
[AI프리즘] 하정우 "AI 공급망 국가 되려면 프론티어 역량 갖춰야"
하 부위원장은 미국의 AI 모델 '미토스' 수출 통제 사태를 AI 주권 경쟁이 본격화하는 분기점으로 봤다. 그는 "미토스는 사이버 보안 능력만 뛰어난 게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 자체가 뛰어난 AI"라며 "이런 수출 통제는 앞으로도 상시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국산 AI 기반 모델 개발 사업과 관련해서는 현행 방식의 유효성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시사했다. 하 부위원장은 전략위가 실질적인 조율 권한을 갖기 위해 두 가지 축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부처별 AI 성과 평가 제도를 활용해 실행력을 높이는 한편, 인공지능 관련 예산 기획 단계부터 전략위가 의견을 제시하는 협력 구조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하 부위원장의 정치적 행보 관련 질문도 나왔다. 하 부위원장은 민주당 부산 북구갑 지역위원장 겸직 여부와 재출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지금은 AI 현안에만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며 답변을 유보했다. 회전문 인사라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서는 "성과를 만들어 우려를 불식시키겠다"고 했다. 하 부위원장은 4개월간의 공석 기간 동안 현안이 산적했다며, 취임 후 최우선 과제로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꼽았다.
과학기술인 성장 '두뇌 고속도로' 만든다…5개년 계획 수립
정부가 과학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5개년 계획으로 인재 유입부터 성장, 활약 경로를 '두뇌 고속도로'로 연결하고 인재 가치를 높이는 정책 수립을 내걸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9회 심의회의 의결을 거쳐 '제5차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본계획은 국가 과학기술인재 육성에 관한 중장기 정책목표와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과학기술인재 분야 국가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우선 2030년까지 양질의 연구 일자리를 확충하기 위해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인력 확충, 4대 과학기술원 정원 확대에 나선다. 세계 최고 수준 과학기술인을 직접 발굴하기 위해 국가과학기술자 제도를 도입하고 과학기술 분야 포상의 규모와 범위도 확대한다. AI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인프라를 확대하고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실전형 역량 강화를 위한 '산업학위제' 도입, 사내대학원 활성화 등에도 나선다. 해외 우수 연구자를 2030년까지 2천명 유치하기 위한 사업 확대에도 나선다.
연구비 대신 '국가 예우' 준다…국가과학기술자 제도 도입
리더급 100명·차세대 1천명 선발…정책 자문 등 역할도 부여 리더 55세 미만·차세대 10년 경력 제한…한시사업 지속성 지적도 정부가 세계 최고 수준 과학자를 발굴해 예우·지원하는 '국가과학기술자' 제도를 본격 도입한다. 올해부터 5년간 55세 이하 리더급 연구자 20명씩을 선발하며 세계적 연구자 성장 잠재력이 높은 차세대 국가과학기술자도 내년부터 200명씩 선발해 총 1천명을 육성한다. 영예성 지원과 유연한 재정지원을 통해 연구자 성장을 뒷받침하며 과학기술계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공적 역할도 부여한다는 목표다. 우선 리더급 국가과학자는 55세 미만 세계 정상 수준의 국내 산학연 연구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16대 국가과학기술표준분류별로 1~2명을 선발하며 특정 분야 편중을 막기 위해 산학연 및 과학, 공학 특성을 고려하겠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내년부터 매년 200명씩 선정하며 이들에게는 지원금 5천만원과 소속기관 내 선정심사에 고려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예우를 부여한다.
서비스업 4년5개월래 최대 감소... 반도체 등 설비투자 7.5% 증가
전월 기저효과에 주식 거래대금 감소로 서비스업 생산이 4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영향이다. 소비도 2개월 만에 감소로 돌아선 가운데 설비투자는 5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 자동차는 전월 생산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와 현대자동차 파업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1.3% 감소했다. 2022년 2월(-1.5%) 이후 4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정보통신 생산은 3.5% 증가했지만 주식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줄면서 금융·보험업이 4.8% 감소했다. 소매판매액지수(계절조정)는 전월 대비 2.4% 감소했다. 6월(6.9%)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증가 폭은 5개월 만에 최대를 나타냈다.
최태원 "日 반도체공장 투자, 현재 검토 단계"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1일 일본 내 반도체 공장 투자설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일본 투자를 포함한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점은 인정했다. 최 회장이 최근 반도체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글로벌 생산 거점 다변화 가능성을 열어둔 데 이어 한일 간 첨단산업과 공급망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일본 투자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발언은 반도체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해외 투자 가능성을 폭넓게 검토하고 있다는 기존 입장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최 회장은 최근 한일 간 경제·산업 협력 강화를 잇달아 강조하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생산 기반도 구축돼 있다. 일본 정부는 이들 해외 반도체 기업의 자국 내 공장 투자에 적극적으로 보조금을 지원해왔다. SK하이닉스와 일본 반도체 업계의 연결고리는 이미 구축돼 있다.
바이낸스, AI 에이전트 통합 플랫폼 '에이전트 OS' 공개
바이낸스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금융 서비스를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을 선보이며 AI 기반 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는 AI 에이전트 통합 플랫폼 '바이낸스 에이전트 OS'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에이전트 OS는 AI 에이전트를 바이낸스의 금융 인프라와 연결하는 게이트웨이이자 툴킷이다. 개발자는 AI 에이전트를 바이낸스 시스템과 연동해 시장 데이터 등 다양한 정보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AI가 금융 서비스에 직접 접근하는 만큼 이용자 통제 장치도 마련했다.
WGBI 편입에 외국인 국채 활용 늘어난다…예탁원, 국·영문 가이드 발간
한국 국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국채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예탁결제원이 외국인의 국채 담보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를 내놨다. 이번 가이드는 지난 4월 한국 국채가 WGBI에 편입되면서 외국인의 국내 국채 투자가 늘고, 보유 국채를 담보로 활용하려는 거래 수요도 증가할 것에 대비해 마련됐다. 향후 관련 인프라와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단독]주유소에서 내일 휘발유값 미리 알려준다
정부가 전국 도심 주유소 40곳에서 '내일 기름값'을 사전 공개하는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 지난해 고속도로 주유소를 대상으로 추진했던 유사 제도가 업계 반발 속에 백지화된 가운데 올해는 도심 주유소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방식을 새로 설계했다. 참여 주유소는 다음 날 오전 적용할 석유제품 판매가격을 전일 소비자에게 공개한다. 주유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예고가격 유지시간도 줄였다.
삼전닉스 성과급으로 차 사고 백화점 갔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대규모 성과급 지급 이후 반도체 수혜지역에서 늘어날 누적 소비가 올해 연말이면 1조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내년 성과급 규모가 한층 확대될 경우 반도체 호황이 소비 및 고용 경로를 거쳐 경제성장률을 최대 0.09%p 끌어올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를 누적 소비증가액으로 환산하면 약 1조1000억원이다. 이런 흐름이면 올해 말엔 그 수치가 1조7000억원으로 뛴다. 내년의 경우 성과급이 올해보다 약 5배 확대되는데, 이 경우 반도체 호황이 없었을 때보다 GDP가 약 0.08~0.12% 커지는 것으로 예상됐다.
쏟아진 서울 절세매물... 자치구 92%에서 증가 [서울 아파트 매물 증가]
정부가 8·3 세제개편안을 발표한 뒤 한달 가까이 지난 가운데 서울 25개 자치구 중 23곳에서 아파트 매물이 늘었다. 초고가주택 보유자와 등록임대사업자 등의 세 부담 증가가 가시화되면서 절세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는 모양새다. 31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지난 3일 이후 도봉구와 중랑구를 제외한 서울 23개 자치구에서 아파트 매물이 증가했다. 지난 3일 1474건이던 성북구 매물은 31일 1727건으로 늘었다. 이 기간 매물이 감소한 자치구는 집값 상승으로 매도자 우위를 보인 도봉구와 중랑구 정도다. 통상 매도자 우위 시장에서는 집을 팔려는 사람보다 사려는 사람이 많아 매물이 줄어들 수 있다.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매물이 증가한 이유는 이번 세제개편안 때문으로 분석된다.
"선호입지에 양질의 주택 신속히 공급... 탄천 등 활용은 서울시와 충분히 협의"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3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홍지선 후보자가 첫 메시지로 주택공급을 강조하고 나섰다. 수도권 집값 불안이 정부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지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홍 후보자가 주택공급에 속도를 내며 집값 잡기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 주택공급 요구가 커지면서 용산공원을 활용하는 방안을 놓고 국토부와 서울시가 이견을 드러낸 터라 홍 후보자가 서울시의 대안을 놓고 이견을 어떻게 봉합할지 주목된다. 홍 후보자는 31일 정부세종청사로 출근하며 주택공급을 약속했다. 홍 후보자가 첫 메시지의 방점을 '주택공급'에 찍은 것은 실질적 공급에 속도를 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매물 17% 늘어난 성북구, 수요도 늘어… 값은 되레 오름세 [서울 아파트 매물 증가]
"임대사업자와 다주택자를 중심으로 아파트 매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제개편안 확정 이후 팔겠다는 수요도 있어서 앞으로 매물은 더 늘어날 겁니다. "(성북구 A공인중개사) 31일 서울 성북구 길음동의 한 대단지 아파트. 방문객들 대부분은 잔금을 치르려는 사람들이다. 지난 3일 대비 31일 매물 증가율이 17.2%에 달한다. 이날 길음동 공인중개업소 20여곳을 돌아본 결과 여전히 매물을 내놓으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그러면서 "이런 특수한 상황들을 제외하면 급매는 거의 없고, 나온다고 해도 시세 대비 500만~1000만원 정도 저렴하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공인중개사는 "비거주 1주택, 임대사업자 세금 규제 완화 등 너무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말 그대로 '혼란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날 기준 같은 평형 최저 호가는 12억1000만원으로 신고가 대비 6000만원 높다.
해진공, 바닷길 역사 담긴 '미디어 월' 조성
국립해양박물관에 초대형 미디어 월이 새로 구축돼 바닷길의 역사부터 해양 생태계까지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가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국립해양박물관에 18m 규모의 초대형 미디어 월과 몰입형 전시 공간에 대한 설치를 최근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박물관 1층에 새로 설치된 미디어월은 가로 18m, 세로 4m 규모의 초대형 고해상도 LED 화면이다.
부산은행, 전국 우체국서 무료 입출금 가능
이번 협약은 우체국이 보유한 전국 단위 금융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해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영업점이 없는 지역에서도 우체국의 폭넓은 창구망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고객들의 금융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더스제약·이나인페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
마더스제약은 의약품 제조업으로, 작년 한 해 매출액 2천288억3천만원과 영업이익 136억8천900만원을 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마더스제약과 이나인페이, 총 2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31일 밝혔다.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 출항 9일 만에 북극해 진입
다만, 북극해의 불안정한 기상 여건 등으로 운항 일정은 유동적인 상황이다.
[네팔 대홍수] 두산에너빌 헬기, 사무동·상부댐 수색…모든 수단 강구(종합2보)
두산에너빌리티는 31일 자사가 확보한 헬기 2대 중 1대가 현지시간 오전 11시 3분(한국시간 오후 2시 18분) 수색 작업을 위해 이륙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1대에 대한 허가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지난 29일에는 헬기 운항 허가를 받았으나 오전에는 악천후로, 오후에는 네팔 당국의 외국 헬기 운항 불가 방침으로 헬기를 띄우지 못했다. 한국 측이 확보한 헬기 6대를 통틀어 보면 지난 29일 이후 이틀 만이다. 당시 한국 정부 임차 헬기 1대가 2회 이륙해 수색 활동을 벌였다. 두산에너빌리티 헬기는 한국인 실종자들이 있었던 사무동과 상부 위어 댐 상공을 비행하며 육안으로 현장을 살펴보고 사후 분석을 위한 동영상을 촬영했다. 두산에너빌리티 헬기에는 네팔인 안전관리자가 탑승하고 한국인은 동승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수색에 나선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헬기에도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인 직원이 1명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동발전은 지난 28일 네팔 군 당국의 승인을 받아 피해 지역을 한 차례 수색한 것을 마지막으로 헬기 운행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공정위, 한화의 KAI 주식 취득 승인···“경쟁 제한 우려 없어”
공정거래위원회가 한화그룹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주식 취득을 승인했다. 공정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 2개 사의 KAI 주식 취득 건에 대해 승인을 통지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정위는 한화의 KAI 지분 인수에 경쟁 제한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기업결합 일반심사 없이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화시스템은 최근 한 달 동안 KAI 지분 3.45%를 장내 매입해 KAI 지분율을 15.89%로 늘렸다. 공정위는 한화의 KAI 주식 취득은 기업결합 일반심사 대상이 아니라고 봤다.
SK오션플랜트 결국 매각…고성군 "기회발전특구 해제 검토"(종합)
SK에코플랜트, SK오션플랜트 지분 전량 디오션자산운용에 처분 (경남 고성=) 이정훈 박영민 = 경남 고성군에 있는 해상풍력·조선·플랜트 전문 기업 SK오션플랜트 주인이 SK그룹에서 자산운용사로 바뀐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디오션자산운용은 SK오션플랜트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디오션자산운용은 오성첨단소재가 공동투자자로 참여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SK오션플랜트를 인수한다. 경남도와 고성군 모두 지역경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며 매각에 강력하게 줄곧 반대해왔다. 고성군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고성군과 지역사회에 대한 실질적인 상생 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매각이 결정된 것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네팔 대홍수] 고립됐던 한국인 9명 무사귀국…현장소장은 잔류
네팔 대홍수로 한때 피해지역에 고립됐던 한국인 10명 중 9명이 무사히 귀국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네팔 홍수 현장에서 구조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9명이 31일 오후 2시께 한국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현장소장은 지난 3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연락이 닿지 않는 직원들이 하루 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당분간 현지에 남아 실종자 수색을 돕겠다고 밝혔다.
퇴근길 ETF 거래 없던 일로…애프터마켓 거래 제외 확정
기존에는 최소 500주 이상을 묶어야 시간외대량매매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1주만으로도 가능해지는 것이다.
네팔서 구조된 두산 한국인 직원 9명 귀국···현장소장은 수색 도우려 현지 남아
네팔 누와코트에서 지난 26일(현지시간) 대홍수가 발생해 주택이 물에 잠겨 있다. AFP 네팔 대홍수로 한때 현지에 고립됐다가 구조된 한국인 10명 중 9명이 31일 귀국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오후 2시쯤 네팔 홍수 현장에서 구조된 직원 9명이 한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들 9명은 네팔 홍수로 지난 26일부터 피해 지역에 고립됐다가 네팔 군 헬기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전한 지역으로 옮겨졌다.
"현대차, 대리점 사원의 '진짜 사장' 아냐"…중노위 재차 판단
하청노조 9개는 현대차에 원청 교섭을 요구했지만, 현대차가 사용자성을 부인하며 공고하지 않자 이 사건 신청을 했다.
‘166만명 개인정보 유출’ GS리테일에 과징금 128억원
개인정보위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을 일으킨 GS리테일에 과징금 128억3600만원과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과 개인정보 보호 조직 개선 등을 명령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출 정보에는 이름과 성별·생년월일·연락처·주소·e메일 등이 포함됐다. GS SHOP에서는 2024년 6월21일부터 지난해 2월13일까지 158만1025명, GS25에서는 2024년 12월26일부터 지난해 1월4일까지 7만9128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내부 관리체계도 문제가 있었다.
1일부터 KTX·SRT 통합…운임 평균 10% 인하
9월1일부터 KTX·SRT 통합 운행을 시작한다. 열차 운임은 10% 인하되고 수서 출발 열차는 30%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의 기관통합을 완료하고 9월1일부터 KTX·SRT 통합 운행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을 통해 통합 계획을 발표한 후 약 9개월 만이다. 특히 수서발 좌석은 약 30% 확대된다.
올리브영, K뷰티 쇼핑 성지 입증 올 1∼8월 ‘외국인 매출’ 1조 돌파
CJ올리브영 국내 오프라인 매장의 올해 1~8월 외국인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비수도권 관광지 매장의 외국인 매출 증가율이 수도권을 크게 웃돌았다. 올리브영은 올해 8월 기준 국내 오프라인 매장의 외국인 누적 구매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8월까지 외국인의 올리브영 누적 결제 건수는 1101만건이다. 글로벌텍스프리(GTF) 세금 환급 데이터를 참고하면 구매 외국인 고객의 국적 수는 192개국에 달했다. 내국인 위주 관광지로 알려진 비수도권 지역에서 외국인 매출이 더 크게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 올해 1~8월 올리브영의 전체 외국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했다. 지역 매장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의 국적도 다양해졌다. 외국인 관광객이 수도권을 벗어나 다양한 지역 관광지를 찾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기아, 더 커진 PBV ‘PV7’ 티저 공개
기아가 31일 전동화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라인업의 두 번째 모델인 대형 ‘더 기아 PV7’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처음 공개했다. PV7은 기아의 PBV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개발된 대형 모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체적인 PBV 사업 전략도 제시할 예정이다. 기아는 PV5에 이어 대형 모델인 PV7을 순차 투입해 글로벌 PBV 시장 주도권을 굳힌다는 구상이다. 다만 대형 전기 PBV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창업 급증해도 고용 기여는 미미…‘1인 기업’만 늘어나고 ‘2인 이상’은 감소 탓
2024년 기준, 중기 20만개 늘었는데…종사자는 고작 7000여명 증가 2024년 기준 국내 중소기업 수가 한 해 전보다 약 20만개 증가했지만 종사자는 7000여명 느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을 두지 않는 1인 기업이 많아지고 2인 이상 기업은 감소한 영향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31일 발표한 ‘중소기업 기본통계’를 보면, 2024년 기준 국내 중소기업 수는 849만9552개로 전년 대비 2.4%(20만637개) 증가했다. 반면 종사자 수는 1912만4806명으로 0.04%(7157명)만 늘었다.
삼전닉스 성과급으로 집·테슬라 샀다
특히 이천 거주자들은 수도권 주택을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은 이를 환산하면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누적 소비 증가액이 약 1조1000억원, 이 흐름이 올해 말까지 이어지면 약 1조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은 이러한 소비 증가가 올해 국내총생산(GDP)을 0.03% 높이고, GDP 성장률은 0.02%포인트 올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같은 반도체 수혜지역이더라도 수도권과 가까이 위치한 곳과 아닌 지역의 소비 유형 차이가 나타났다. 수도권에 가까운 이천은 주택 매입이 늘어났으나 수도권과 먼 청주 흥덕구에선 고가 제품 소비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이천의 전국 대비 주택 관련 소비 증가율은 성과급이 지급된 올해 2월 9.2%포인트에서 6월 22.2%포인트로 상승했다. 반면 청주 흥덕의 주택 관련 소비 증가율은 올해 2월 4.4%포인트, 6월 2.8%포인트에 그쳤으나 자동차, 백화점 등에서 소비가 많았다.
‘3대 메가’ 사업 규모 불확실한데…발전 계획부터 세운 정부
상당수 사업은 고객사가 확정되지 않아 사업 규모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고 주민 수용성이라는 변수도 남아 있다. 31일 데이터센터 업계에 따르면 3대 메가프로젝트의 AI 데이터센터 사업 가운데 상당수는 아직 고객사, 자금조달 계획, 사업 방식 등이 확정되지 않았다. 고객사와의 계약은 물론 사업 방식과 자금조달 구조도 아직 최종 확정된 단계는 아니라는 얘기다. ‘고객사 미정’은 사업 규모와 추진 속도를 좌우하는 주요 변수다. 실제 고객과의 계약을 토대로 사업 규모를 정해 추진하고, 이에 필요한 자금도 외부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조달하겠다는 것이다. 전기본 수립 총괄위 위원인 최용옥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난 20일 “지역이 선정된 데이터센터 사업의 경우 구체성을 증빙하는 것으로 보고 수요 전망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작 A·B기업은 건설 지역을 정하고 부지 계약을 마쳤더라도 고객사 확보나 자금조달에 따라 실제 사업 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지역 선정’을 기준으로 전기본에 반영되는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은 기업이 제시한 20.8GW 가운데 10.8GW다. 총괄위가 이를 토대로 데이터센터 부문의 2040년 기준 최대 전력을 재산정한 결과 당초 전망보다 7.9GW 느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센터 사업의 규모, 추진 속도를 좌우할 변수는 또 있다. 지역주민의 수용성이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 내정자 “제2의 타다 사태 없을 것”
“규제개혁부 장관이라는 마음으로”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내정자가 31일 서울 여의도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내정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는 자리에서 들과 만나 “새로운 산업과 기존 산업이 충돌하는 영역에서 중기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내정자가 언급한 ‘타다 사태’는 신산업과 전통산업의 갈등 속에서 혁신 서비스가 규제에 가로막혀 좌초된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이 내정자는 장관 취임 후 최우선 과제로도 규제 혁파를 꼽았다.
최태원 “일본에 하이닉스 메모리 공장 설립 검토”
최 회장은 이날 일본 센다이에서 열린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 참석했다가 블룸버그통신 등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일본 내 메모리 공장 설립 추진 상황에 관한 질문에 “검토 중인 단계”라며 “검토를 마치는 대로 알리겠다”고 했다. 최 회장은 공장 부지와 관련해선 “일본 전역을 살펴보고 있다”며 “전력과 용수가 풍부한 곳이라면 어디든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잠재적 파트너 기업이나 특정 지역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미국의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일본 히로시마에 공장을 두고 있다.
박홍근 "개각으로 능력 검증된 분, 전문성 인정된 분 들어왔다"
박 장관은 다음날인 9월 1일 국무회의에서 심의할 내년도 예산안이 "역대 최대 증가율과 규모"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여당 “민간 용적률 120~130% 상향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재건축·재개발 법적 상한 용적률을 최대 1.3배까지 높이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당초 이재명 정부는 민간 정비사업 규제 완화에 부정적인 입장이었지만, 성난 부동산 민심을 달래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건의했던 용적률 완화 카드까지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용적률이 완화되면 서울 도심의 공급이 늘어날 수 있지만 집값과 전월세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는 우려도 동시에 나온다. 김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도 “정책위의장을 중심으로 용적률 완화를 당 차원에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국토부 관계자 역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계속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에선 2031년까지 정비사업 31만가구 착공 계획 중 기존 주택을 제외한 순증 물량이 8만7000가구 수준이지만 용적률을 1.2배로 높이면 약 4만3000가구가 추가돼 총 13만가구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정부가 기존 입장을 뒤집은 까닭은 부동산 민심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규제가 완화될 경우 기존 용적률 200~300% 수준이어서 재건축이 어려웠던 중층 아파트 단지들의 사업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코이앤씨, 리모델링 층간소음 저감기술 개발
포스코이앤씨가 리모델링 아파트의 고질적인 문제인 층간소음을 대폭 줄이면서 실내 공간까지 넓힐 수 있는 독자 기술을 개발해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층간소음 사후확인제는 실제 시공 후 현장에서 성능을 검증하는 제도로 설계 단계 인증보다 까다롭다.
[네팔 대홍수] 두산에너빌, 사무동·상부댐 헬기수색…현장 착륙도(종합3보)
두산에너빌리티는 31일 자사가 확보한 헬기 2대 중 1대가 오전과 오후 각 1차례씩 이륙해 총 2차례 수색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나머지 1대에 대한 허가는 나오지 않았다. 오전 수색에서는 헬기가 발전소 파워하우스 인근에 착륙해 수색 인력들이 직접 현장 상황을 살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중 9명은 무사 귀국했고 현장소장은 수색 지원을 위해 잔류했다. 발전소 인근에 헬기가 착륙할만한 장소는 파워하우스 부근이 사실상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에는 헬기를 착륙시키지 않고 한국인 실종자들이 있던 사무동과 상부 위어 댐 상공을 비행하며 수색 작업을 벌였다. 오후 수색에서는 실종된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직원의 가족 일부가 동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에는 헬기 운항 허가를 받았으나 오전에는 악천후로, 오후에는 네팔 당국의 외국 헬기 운항 불가 방침으로 헬기를 띄우지 못했다. 한국 측이 확보한 헬기 6대를 통틀어 보면 지난 29일 이후 이틀 만이다. 당시 한국 정부 임차 헬기 1대가 2회 이륙해 수색 활동을 벌였다. 수색 작업이 재개된 가운데 기업들은 최고경영진의 지휘 아래 현지 대응팀을 보강하고 있다.
당진 리튬배터리 화재진압 15시간 지속…"재발화 가능성은 없어"(종합2보)
소방 당국은 이날 화재 초기부터 무인 소방 로봇, 무인 파괴 방수차 등 첨단 특수장비를 신속히 배치하고 운용했다. 무인 소방 로봇과 함께 무인 파괴 방수차가 외벽을 뚫고 들어가 신속히 방수하며 불이 공장 전체로 확대하는 것을 막아 비교적 수월한 초기 진압이 가능했던 것으로 소방 당국은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