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5

경제 2026-08-25

양육비 미지급 처벌 수위 높인다…징역 3년·벌금 3000만원

뉴시스 정부가 고의적인 양육비 미지급에 대한 제재 수위를 높인다. 형사처벌 상한을 징역 3년으로 높이고, 채무자의 출입국 정보 확인 대상도 확대한다. 정부는 우선 양육비 미지급에 대한 형사처벌 수위를 높이기로 했다. 양육비 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현행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서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을 강화한다. 양육비 채무자의 출입국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범위도 넓힌다. 양육비 선지급금 회수 절차도 강화한다.



국장에 지친 개미…미국 지수·커버드콜 ETF로 이동

국내 증시의 변동성에 지친 개미들이 미국 지수와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25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18~21일)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상위 10위권에 미국 지수 추종 상품 4개, 커버드콜 상품 3개가 이름을 올렸다. 순매수 규모가 가장 컸던 종목은 'TIGER 미국S&P500'으로, 해당 기간 1660억원의 순유입이 이뤄졌다. 미국 지수는 국내 지수 대비 진폭이 작으면서도 꾸준히 우상향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다. 이어 "이러한 흐름은 단기적으로 개인 투심이 크게 약화됐고, 당분간 강화되기 어렵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소비심리 4개월 만에 껶여···"증시 조정·고물가 영향"

석 달을 내리 개선되던 소비심리가 국내 증시 조정과 누적된 물가 상승에 삐끗했다. 실물경제의 양호한 흐름에도 가계 생활형편과 경기 판단이 일제히 악화하면서 체감경기가 뒷걸음질쳤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8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4.5였다. 전월(106.8) 대비 2.3p 하락했다. 앞서 지난 5월 6.9p가 뛴 이후 3개월 간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이번에 내림세로 전환됐다. 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면 현재생활형편CSI와 생활형편전망CSI는 각각 92, 97로 전월 대비 1p씩 하락했다. 가계 저축 및 부채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면 현재가계저축CSI는 3p 하락한 94였고, 가계저축전망CSI(100)는 전월과 같았다. 물가상황에 대한 인식에서 물가수준전망CSI(149)는 전월과 같았다.



"팔아도 세금, 안 팔아도 세금"…'얼마'에서 '어떻게'로 넘어간 부동산 세금 딜레마

80대 A씨에게는 서울의 시가 50억원짜리 아파트 한 채가 사실상 전 재산이다. 30여년 전 1억원 안팎에 구입해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집값은 수십배 뛰었지만, 은퇴한 지 오래돼 매달 들어오는 근로소득은 없다. 지난 3일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으로 고가주택에 대한 보유세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A씨의 고민도 깊어졌다. 집값만 보면 수십억원대 자산가인데도 사실상 세금을 낼 현금은 없기 때문이다. 정부의 세제개편을 계기로 부동산 세금 논쟁은 이제 어떻게 세금을 내야 하는지의 고민으로 확산하고 있다.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과세이연을 해법으로 제시하는 데서 나아가 양도세에도 과세이연을 부여하자는 논의도 시작됐다. 종부세 '과세이연'이다. 바로 과세이연"이라고 설명했다. 기억해야 할 건 세금을 없애주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집을 보유한 상황에서 사망하면 상속 단계에서 정산이 이뤄진다. 현행 총급여 7000만원 이하인 소득요건을 8000만원 이하로, 종합소득금액은 6000만원에서 7000만원 이하로 완화한다. 양도세에도 과세이연을 적용하자는 방안이다. 과세이연 대상은 기존 주택 양도차익에 새 주택 가격이 기존 주택 양도가격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곱해 결정하도록 했다. 예컨대 20억원에 집을 팔아 10억원짜리 집으로 옮긴다면 기존 주택 양도차익의 절반에 해당하는 부분의 과세를 새 주택을 처분할 때까지 미루는 방식이다.



철도 기관사 시험, 다자녀·차상위계층 수수료 50% 감면

차상위계층에는 철도차량 운전면허시험 수수료 감면 혜택이 새로 적용된다. 25일 국토교통부는 철도차량 운전면허시험 시행지침과 철도교통 관제자격증명시험 시행지침을 개정해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자녀 가구는 철도차량 운전면허 필기·기능시험과 철도교통 관제자격증명 학과·실기시험 수수료를 절반만 내면 된다. 개정 지침은 10월 정기 제7차 철도차량 운전면허시험부터 적용한다.



반도체 넘어 내수·소재까지…韓 기업 심리 6개월 만에 '긍정'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6개월 만에 긍정으로 돌아섰다. 수출과 반도체에 집중됐던 기업 심리 회복세가 내수와 다양한 업종으로 확산되면서 제조업과 비제조업 경기 전망이 4년 11개월 만에 나란히 기준선을 넘어섰다. 특히 내수 전망도 4년 3개월 만에 긍정으로 전환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BSI 전망치는 미국-이란 사태 발발 이전 조사된 3월 전망(102.7) 이후 6개월 만에 기준선 100을 상회, 기업 심리가 호전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동시에 긍정 전망을 나타낸 것은 2021년 10월 전망 이후 4년 11개월만이다. 기준선 100에 걸친 전자 및 통신장비를 제외한 3개 업종은 부정 전망을 나타냈다. 기준선 100에 걸친 정보통신을 제외한 4개 업종은 부정 전망을 나타냈다.



소비심리 넉달 만에 악화…주가 하락·고물가 영향

CCSI 구성 지수 가운데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생활형편지수는 92로 주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두 달 연속 전월보다 1p 하락했다. 박 팀장은 국내 증시 조정 흐름이 물가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 "국내 주가는 현재 경기 상황보다는 향후 반도체 경기에 대한 우려에서 촉발된 것"이라며 "현재 실물경제 상황이 굉장히 좋고 수출과 투자가 호조를 보이면서 가계 소득과 소비로 파급되는 영향은 분명히 있을 것이기 때문에 수요 쪽 물가 압력 측면까지 제약할 것인지는 의문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국내 증시 조정과 물가 상승 누적 등으로 이달 소비자심리가 4개월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HD현대일렉트릭, 美 투자액 2배 확대 주목해야" SK證

HD현대일렉트릭이 미국 현지 제 2공장 신설 투자액을 당초 계획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 빅테크들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힘입어 전력기기 및 배전 수요가 상당 기간 견고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달 올해 수주 목표를 기존 42억2200만달러에서 51억8500만달러로 22.8% 상향했다. 2·4분기 말 수주잔고는 84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9.6% 늘었다. HD현대일렉트릭은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바닥 다지는 열연값…中 감산에 철강업계 '숨통' 트이나

저점에 머물던 아시아 열연 가격도 바닥을 다지는 가운데 중국의 감산이 본격화될 경우 국내 철강사들의 가격 방어력과 수익성 개선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25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과 유럽의 열연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는 반면 아시아 지역은 t당 500달러 초반대에 머물면서 지역 간 가격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 미국 열연 가격은 t당 최대 1300달러 수준까지 상승했다. 유럽에서도 북유럽 제철소의 열연 견적 가격이 t당 740~750유로까지 올라섰지만 아시아 열연 가격은 주요 지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그간 중국산 저가 물량이 아시아 시장에 대거 유입되면서 역내 철강 가격 상승을 제한해왔기 때문이다. 중국산 저가 물량이 줄고 아시아 철강 가격이 반등하면 국내 철강사들의 가격 방어력이 높아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국내 열연 가격도 저점을 다지고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HD현중 노조, 파업 찬반투표 돌입…합법적 파업권 '눈앞'

지난해 HD현대중공업 노조 조합원들이 울산조선소에서 파업 집회를 하는 모습.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제공 조선업계가 모처럼 불어온 수주 호황기를 맞았지만 노사 갈등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 난항을 이유로 본격적인 파업 수순에 돌입했다.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결정으로 합법적인 파업권 확보가 목전에 다가오면서, 노사 간 팽팽한 기싸움이 자칫 산업계 전반의 생산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HD현대중공업 노조)는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울산 본사 등에서 전체 조합원 8000여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시작했다. 노조가 쟁의권을 확보할 경우 사측을 향한 교섭 압박은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 더 큰 문제는 HD현대중공업 임금 인상 요구가 업계 전반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광고 모델 끝난 지 14년 됐는데…배우 한가인 집 지킨 '삼성 냉장고'

한가인은 삼성전자 모델 활동 이후 직접 구매한 냉장고를 14년째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도 냉장고를 비롯한 주요 가전을 삼성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25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한가인의 삼성 냉장고 사용기 인터뷰를 공개했다. 한가인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약 8년간 삼성전자 광고 모델로 활동했고, 현재도 냉장고를 비롯해 대부분의 가전을 삼성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가인이 현재 사용하는 냉장고도 삼성전자 제품이다.



'성과금 400%+1270만원'...현대차 노사, 111일 만에 임협 잠정합의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지난 12일 각 조 4시간 부분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오전 근무조 조합원들이 평소보다 4시간 일찍 울산공장 명촌 정문을 빠져나오고 있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25일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확정했다. 지난 24~25일 울산공장에서 밤샘으로 진행된 17차 교섭 끝에 나온 결과다. 합의안이 31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과하면 5월 6일 상견례 이후 111일 만에 임협이 마무리된다. 먼저 임금 부분에서는 월 기본급이 10만원 오른다. 여기에 더해 성과금은 400%에 1270만원을 더한 규모로 지급된다. 시기를 나눠서 내년 하반기에 200명, 2028년에 나머지 300명을 뽑는 방식이다. 상여금 인상, 정년 연장, 과거 조합 활동으로 해고된 조합원 처우 등을 두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노조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파업 카드를 꺼냈다.



한화오션, 저탄소 표준 FPSO로 해양플랜트 수주 경쟁 판 바꾼다

한화오션 제공 한화오션이 글로벌 선급 인증을 앞세워 해양플랜트 표준화 전략을 저탄소 영역으로 넓힌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저탄소 표준 FPSO 설계 체계에 대해 노르웨이 선급 DNV로부터 개념승인(AIP)을 획득했다. 저탄소 설계와 지속가능성 실행체계라는 두 축을 나란히 검증받았다는 점이 이번 성과의 핵심이다. 이에 한화오션은 기존에 개발한 표준 FPSO 설계를 토대로, 적용 가능한 저탄소 기술을 체계화하고 프로젝트별 요구에 맞춰 조합할 수 있는 저탄소 표준 FPSO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프로젝트마다 저탄소 기술을 개별적으로 검토해 적용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검증된 기술을 표준화해 여러 프로젝트에 반복적으로 활용하는 구조로 전환하는 것이다. 한화오션은 그동안 FPSO 표준화 전략을 꾸준히 밀어붙여 왔다. 2024년에는 서아프리카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표준 FPSO를 개발해 ABS와 프랑스 선급 BV로부터 인증을 받았고, 올해는 남미 지역에 최적화한 표준 FPSO를 개발해 ABS와 DNV의 인증을 확보했다. 이번 AIP는 저탄소 표준 FPSO를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 된다. DNV는 주요 온실가스 배출원별 저감 기술을 설계에 체계적으로 반영하는 저탄소 설계 체계를 검증했다. ABS는 탄소 저감과 에너지 효율 향상 등 지속가능성 목표를 실제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이행·관리할 수 있는 실행체계를 확인했다.



스터닝밸류 "웰크론, 방탄판 점유율 70%…K-방산 수출 확대 수혜 기대"

웰크론이 개인용 방탄판을 넘어 장갑차·전술차량용 부가장갑으로 방산 사업을 확대하면서 K-방산 수출 증가의 후방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와 함께 냉감침구 해외 판매 확대까지 맞물리면서 올해 실적 개선 기대도 커지고 있다. 25일 스터닝밸류리서치는 웰크론에 대해 방산과 냉감소재를 향후 성장의 양대 축으로 꼽았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완성 장갑차 수출과 함께 부가장갑 공급이 늘어날 경우 K-방산 해외 수주가 웰크론의 소재 매출 증가로 연결되는 구조다. 냉감침구도 새로운 실적 축으로 자리 잡았다.



하루 새 8% 뛴 삼성SDI…증권가가 다시 계산한 몸값은

삼성SDI가 삼성디스플레이(SDC) 지분 매각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 합작법인(JV) 인수 기대에 전날 8% 가까이 급등한 가운데 증권가가 목표주가를 높였다. 지분 매각으로 재무 부담을 덜고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확대에 필요한 생산기반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다. 삼성SDI의 매각 전 지분가치는 약 13조5000억원으로 장부가액 11조2000억원을 20% 이상 웃돈다. 매각 이후에도 삼성SDI는 SDC 지분 10.22%를 보유한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SDC 지분 매각 전 기준 지분가치는 약 13조5000억원으로 기존 장부가액 대비 20% 이상 높은 수준"이라며 잔여 지분가치의 재평가 가능성에 주목했다.



티웨이항공, 상반기 국제선 탑승률 90%…지방공항 발 노선이 실적 견인

티웨이항공이 올해 상반기 국제선 전 노선에서 평균 90%에 육박하는 탑승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일본과 동남아 등 중단거리부터 유럽 장거리 노선까지 고른 실적을 낸 가운데 청주와 대구, 김포 등 지방 및 도심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이 상반기 흥행을 이끌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의 올해 상반기 전체 탑승객은 약 56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국제선 이용객은 약 380만명이다. 국제선 평균 탑승률은 90%에 달했다. 노선별로 보면 일본과 동남아, 대만 등 중단거리 노선은 물론 유럽 주요 도시와 호주 시드니, 캐나다 밴쿠버 등 장거리 노선에서도 탑승 수요가 꾸준히 이어졌다.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이례적으로 중장거리 네트워크를 넓혀온 티웨이항공의 노선 다변화 전략이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월별 인기 노선에서는 계절과 여행 시기에 따른 목적지 선호가 뚜렷하게 갈렸다. 이들 노선은 평균 96% 이상의 탑승률을 나타냈다. 여행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이 옅어지면서 연중 고른 수요가 나타난 점도 특징이다. 장거리 노선의 안정적인 수요도 이어졌다.



KB증권 "두산에너빌리티, 美 원전 발주 시계 빨라진다…목표가 14만원"

미국 신규 원전 시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 시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실제 원전 착공을 기다리지 않고 장납기 기자재부터 발주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미국 정부의 원전 확대 의지에도 실제 프로젝트 착공이 지연되면서 5월 초 이후 조정을 받았다. 그러나 KB증권은 이를 원전 사이클의 후퇴보다는 발주와 착공 사이의 시차로 판단했다. AP1000 핵심 장납기 기자재 공급사인 두산에너빌리티 입장에서는 원전 착공보다 수주가 먼저 현실화될 수 있는 구조다. 폴란드 원전과 국내 신규 원전도 뒤를 받친다. 체코 원전 기자재와 미국 데이터센터용 가스터빈 수주가 성장을 이끌 것으로 봤다.



LG이노텍, 美서 글로벌 인재 확보전…피지컬 AI·첨단패키징 정조준

LG이노텍 제공 LG이노텍이 미래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낸다. LG이노텍은 최근 미국 LA 다운타운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해외 인재 채용 행사인 '이노 커넥트'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노 커넥트'는 LG이노텍이 미국 유수 대학 우수 인재들을 초청해 회사 비전과 기술 리더십을 소개하는 채용 연계형 행사다. 회사는 지난 2024년부터 매년 미국 현지에서 이 행사를 개최해 왔다. 올해 행사에는 민죤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비롯해 LG이노텍의 R&D를 책임지고 있는 주요 임원들이 직접 출동했다. 최근 LG이노텍은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피지컬 AI 사업 및 반도체 기판 사업을 앞세워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있다.



"14만원→3만원대 폭락" 3년뒤 무조건 간다던 박진영 회사...목표가 하향만 28건 [주주클럽]

박진영의 JYP엔터테인먼트(JYP Ent)가 최근 증권사 목표주가 하향 리포트가 가장 많이 나온 종목으로 집계됐다.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며 목표주가를 낮춘 보고서가 늘어난 가운데, JYP Ent는 개별 종목 기준 하향 리포트 28건으로 가장 많았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목표주가 하향 리포트는 780건으로 상향 리포트 383건보다 397건 많았다. 이달 1~23일에도 하향 리포트는 571건으로 상향 리포트 304건을 웃돌았다. 1월에는 목표가 상향 리포트가 843건으로 하향 216건을 크게 앞섰고, 2월에도 상향 1058건, 하향 115건으로 차이가 컸다. 3~5월에도 월평균 800~1000건 안팎의 상향 리포트가 나왔으며, 6월 역시 상향 257건이 하향 107건보다 많았다. 이런 가운데 JYP Ent 가 포함된 미디어 업종도 하향 리포트가 많이 나온 분야였다. 개별 종목으로 좁히면 JYP Ent의 하향 리포트가 28건으로 가장 많았다. iM증권도 JYP Ent 목표주가를 내렸다.



삼성 품은 엔비디아 추론칩 '그록3' 양산, 첫 고객 확보

삼성전자 파운드리(위탁생산)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생태계에서 새로운 생산 거점을 확보했다. AI 시장의 무게중심이 모델을 학습시키는 훈련에서 실제 답변과 작업을 수행하는 추론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엔비디아의 추론 전용 칩 '그록3'가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 첫 고객까지 확보하면서 삼성전자가 커지는 AI 추론 시장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LPU는 엔비디아가 지난해 말 그록의 기술을 확보한 뒤 차세대 AI 플랫폼 '베라 루빈'에 편입한 추론 전용 칩이다. 엔비디아는 GPU와 LPU가 역할을 나누는 방식으로 AI 시스템의 효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양산과 동시에 고객도 확보했다. AI 클라우드 업체 네비우스가 그록3 LPX의 첫 고객으로 이름을 올렸다.



LH, 신축매입 접수 간소화…설계도면 없이도 신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민간 보유토지를 활용한 수도권 신축매입약정 물량 확보를 위해 사업 접수 절차를 간소화한다. 설계도면 대신 약식 사업계획서만 내도록 하고, 입지 사전심의를 통과한 부지에는 후속 심사 혜택을 준다. 25일 LH에 따르면 공사는 '신축매입 접수 간소화 및 입지 사전심의 사업'을 도입했다. 신축매입 사업 경험이 부족한 개인·법인의 시간·행정 부담을 낮춰 도심 내 매입임대주택 공급 기반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신청 대상은 수도권에 500가구 이상을 건설할 수 있는 부지를 보유한 개인·법인이다. 새로 꾸린 입지 사전심의위원회가 약식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신축매입에 적합한 입지인지 판단한다.



"한미약품, 로슈 기술수출로 비만 신약 가치 재평가...목표가 상향"-미래에셋證

미래에셋증권은 25일 한미약품에 대해 "로슈(제넨텍)와의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으로 비만 파이프라인 가치가 크게 높아졌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64만원에서 73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기아, 코엑스서 사흘간 미래 모빌리티 전시…PV5·EV3·EV5 총출동

기아가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6(EV TREND KOREA 2026)'에 참가해 전동화 라인업을 공개한다. 기아는 2019년부터 매년 빠짐없이 참가하며 신모델과 신기술을 알려왔다. 기아가 이번 전시에 내놓는 모델은 PV5 패신저, EV3 GT-Line, EV5 GT-Line 세 종이다. 먼저 PV5 패신저는 지난 3일 새로 나온 PV5 라인업 중 7인승(2-2-3) 사양이 전시된다. 3열까지 시트를 배치할 수 있을 만큼 실내가 넓은 것이 특징이며, 2열 시트를 옆으로 바짝 붙여 배치해 3열 승객도 편하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시장에는 다양한 체험 요소도 마련된다.



"하반기는 원전주 다시 주목해야"...원전 잘 짓는 건설사는

특히, 현대건설의 원전 건설 역량이 다시금 주목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 주가가 부진했으나 2026년 하반기~2027년은 원전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구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17만원을 유지했다.



HD현중 노조, 파업 찬반투표 개시…27일까지 진행

투표는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울산 본사 등에서 전체 조합원 8000여명을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오는 27일 오후 1시30분까지 진행된다. 노조가 파업권을 확보하면, 회사는 올해 협상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회사는 협상안을 교섭 테이블에 올리지 않았다.



현대차, 7천만원대 '하이루프' 팰리세이드 출시..프리미엄 패밀리 SUV 공략

동시에 지하주차장 진입이 가능한 2005mm의 전고로 설계됐다. 2027 팰리세이드 하이루프 모델은 하이루프와 블랙 DLO 몰딩 등 하이루프 전용 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현대차는 2027 팰리세이드를 통해 캘리그래피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디자인 스페셜 트림 '블랙 잉크'도 새롭게 선보인다. 2027 팰리세이드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9인승 기준 △익스클루시브 4478만원 △H-Pick 5040만원 △XRT 5211만원 △캘리그래피 5606만원 △블랙 잉크 5767만원 △하이루프 7244만원이다. 2027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9인승 기준 △익스클루시브 5077만원 △H-Pick 5640만원 △캘리그래피 6206만원 △블랙 잉크 6367만원 △하이루프 7844만원이다.



아파트 규제 속 도심 인프라 누리는 주거형 오피스텔 관심… 마곡 '롯데캐슬 르웨스트' 준공 후 분양

이러한 흐름 속에 서울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에 준공된 876실 규모의 ‘롯데캐슬 르웨스트’가 공급을 진행 중이다. 주택시장 내 대출 규제와 청약 조건 강화로 인해 복합 인프라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로 수요가 일부 이동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 도심 인프라가 밀집된 단지의 실거래가도 오름세를 보였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펜트라우스' 전용면적 59.68㎡는 지난 4월 6억200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해 8월 거래가 대비 약 2억원 상승했다.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지하 6층~지상 15층, 5개 동, 전용면적 45~103㎡ 총 876실 규모로 구성되며, 2024년 8월 준공이 완료되어 즉시 입주 가능하다.



HMM, 병목현상 장기화로 해상운임 강세 수혜..투자의견 ↑ 목표주가 ↑ -대신證

대신증권이 HMM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2만3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지정학적 병목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해상운임 강세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신조선 공급 과잉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동사태에 따른 실질선복 부족 현상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화證 "LG생활건강 '에이본 매각', 美 사업 질적 개선 의미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25일 LG생활건강이 지난 2019년 인수한 미국법인을 인수 가격보다 싸게 매각한 것을 두고, 단순히 손해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미국 사업이 질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로 봐야 한다고 짚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했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지난 2019년 에이본 지분 100%를 당시 약 1450억원에 인수했다.



2040년 최대전력 전망 상향…원전 수주 모멘텀 유효-한투증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투자 확대로 국내 전력수요 전망이 크게 상향되면서 신규 원전 건설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해외에서도 한국형 원전 수출과 미국의 원전 건설 확대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어 원전 밸류체인의 수주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해외 원전 수주 확대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에서도 에너지부의 원전 공급망 금융지원과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프로젝트 확대가 국내 원전 기자재 업체의 수주 기회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화, 인적분할로 할인율 축소·주주환원 기대…목표주가↑ -미래證

미래에셋증권은 25일 한화에 대해 인적분할에 따른 할인율 축소와 주주환원을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0만7000원에서 1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1일 인적분할한 한화는 이날 존속법인 변경상장 및 신설법인 신규상장이 이뤄진다. 방산의 실적 성장세 속 주주환원도 기대했다.



차바이오텍, 31.5억 정부지원 확보…폐섬유증 CGT '임상 진입' 속도

차바이오텍이 정부 지원을 발판으로 자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플랫폼의 '임상 진입'에 속도를 낸다. 연구단계에 머물던 플랫폼 기술을 특발성폐섬유증(IPF) 치료제 개발에 적용해 임상 단계로 끌어올리고, 향후 다른 난치성 질환 파이프라인과 기술이전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앞으로 3년6개월간 총 31억5000만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정부 과제를 통해 두 플랫폼을 결합해 특정 질환에 한정되지 않는 범용 CGT 개발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첫 시험대는 특발성폐섬유증 치료제 'CHAGE-201'이다. CHAGE-201을 통해 CHAMS·CHAGE 플랫폼의 임상 적용 가능성과 제조·품질관리 체계를 검증하면 후속 후보물질 개발 과정에도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삼전닉스 또 급락…코스피 장 초반 3%대 내려 6400선 [fn오전시황]

전날 삼성전자 급락에 이어 간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다시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다. 지수는 6535.93으로 2.40%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해 장중 6457.03까지 밀렸다. 상승 종목은 136개에 그친 반면 하락 종목은 715개에 달한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의 낙폭이 두드러진다. 지수를 끌어내리는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70% 내린 2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8.70% 급락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약세다. 전날 3.41% 하락한 데 이어 이틀째 내리면서 지난 21일 종가 173만1000원에서 150만원대로 내려왔다. 전날 국내 증시를 뒤흔든 반도체 대형주의 매도 압력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속보]코스닥 다시 800선 붕괴…코스피 6500선 밑으로

25일 코스닥 800선이 또 다시 붕괴됐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0% 내린 6535.93으로 출발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 美에 'LNG 컨트롤타워' 세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에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전담 법인 '한화호라이즌 USA(Hanwha Horizon USA)'를 설립하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 공략의 전초기지를 마련했다. 방산과 조선·해양에 이어 LNG 밸류체인까지 아우르는 '에너지·안보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지평을 넓히려는 승부수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호라이즌 USA를 앞세워 LNG 판매와 운송, 트레이딩 등 사업 전반을 직접 수행한다. 조달부터 트레이딩, 물류 최적화까지 LNG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이 법인이 맡는 구조다. 한화호라이즌 USA의 첫 무대는 국내다. 중장기적으로는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LNG 트레이딩 사업까지 본격화한다. 한화의 LNG 사업은 단순한 신사업 진출을 넘어 에너지 안보라는 국가적 과제와 맞닿아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이 요동치는 가운데, 안정적인 LNG 확보는 곧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사안이다. 한화가 그리는 큰 그림은 그룹 차원의 시너지다.



TS, 시흥 시민 대상 무료 드론 체험교육 13회 운영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경기 시흥시가 운영하는 초등학생·가족 대상 드론 체험교육 안내 이미지. TS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경기 시흥시가 시흥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드론 체험교육을 운영한다. 조종 체험과 드론 산업·촬영·비행 교육을 아우르며 가족 참여와 학생 진로 탐색을 함께 겨냥한 구성이다. 하반기 교육은 초등학생과 가족, 시흥시 관내 학생에게 다양한 드론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론 산업 교육을 시작으로 시뮬레이터 조종, 드론 촬영기법, 비행실습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25표 차' SK하이닉스 '성과급 60% 자사주' 지급 초박빙 부결…노사 재협상 불가피

SK하이닉스 노사가 두 달간의 교섭 끝에 마련한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이 노동조합 투표에서 단 25표의 차이로 부결됐다. 재적 조합원 과반수가 투표했지만, 투표자 과반수가 반대하면서 잠정합의안은 부결됐다. 투표는 지난 24일 오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진행됐고, 2026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안건으로 실시됐다. SK하이닉스 노조는 2023년과 2024년에도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부결된 뒤 사측과 재협상에 나선 전례가 있다.



대한전선, 시그레 2026서 HVDC·해저케이블 기술력 과시

세계 전력산업의 기술 방향과 시장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 행사로 꼽힌다. 대한전선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술로 잇는 전력의 미래'를 주제로 해저케이블 턴키 솔루션과 HVDC·초고압 케이블 시스템,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선보였다. HVDC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500킬로볼트(kV) 전류형 HVDC 케이블 시스템과 525kV 전압형 HVDC 육상케이블 시스템 등을 전시했다. 장거리·대용량 송전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을 유럽 주요 고객사에 알리겠다는 전략이다. 640kV급 육상 및 해저 HVDC 케이블 2개 회선을 동시에 시험할 수 있는 HVDC 테스트 센터도 함께 소개했다.



"신혼집처럼 꾸몄다"…삼성전자, 청담스토어 혼수가전 특화 매장으로 새단장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청담점 3층에 마련된 쇼룸 형태의 '인테리어 패키지 존'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삼성스토어 청담점을 혼수가전 전문 거점 매장으로 전면 리뉴얼했다고 25일 밝혔다. 실제 삼성전자는 삼성스토어 청담점 3층에 실제 신혼집처럼 꾸며진 쇼룸 형태의 '인테리어 패키지 존'을 마련했다. 고객이 공간에 적합한 제품 구성과 배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인테리어 패키지를 꾸린 것이다.



LIG D&A, R&D 지원으로 수출성과 협력사와 공유

이번 행사는 수출사업 성과에 기여한 우수 협력사에 대한 R&D 지원금 지급을 약정하고, 상생협력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약정은 협력사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신설한 '수출사업성과공유제'의 첫 시행 사례다. 기술력과 품질, 가격경쟁력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기반으로 수출사업에 기여도가 큰 협력사를 선정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지원한다.



자산운용사 10곳 중 4곳, 주총 안건 절반 이상 의결권 사유 '형식적 기재'

금융감독원이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 내역을 점검한 결과, 점검 대상의 40%가 넘는 운용사가 주주총회 안건 절반 이상에 대해 형식적인 사유를 기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의결권 행사·공시 점검을 지속하고 모범·미흡 사례를 업계에 공유할 방침이다. 25일 금감원은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자산운용사 실무 담당자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공시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점검 대상 공모 운용사 67개사 가운데 의결권 행사 전담조직을 설치한 곳은 지난해 13개사에서 올해 18개사로 증가했다.



금감원, 운용사 모아 주주권 강화 방안 모색

다만 공모운용사의 경우 전담조직, 수탁자책임위, 핵심성과지표(KPI) 등 내부관리체계를 마련한 사례가 증가했는데, 이처럼 내부관리체계를 내실 있게 갖춘 운용사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의결권을 충실히 행사·공시하고 주주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고 금감원은 평가했다. 내용과 유형이 서로 다른 안건에 대해 의결권 행사사유를 동일하게 일괄 기재한 경우도 적지 않았다. 금감원에 따르면 50개사에서 의결권을 일괄 불행사한 사례가 확인됐고, 86개사는 일괄찬성하는 등 주주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않았다.



부산교통공사, 'AI 이미지 공모전' 개최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3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0만원을 지급하고,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각 5만원 상당의 공사 굿즈를 부상으로 지급한다. 수상 결과는 내달 29일 공사 누리집에서 발표한다.



[게시판] 노동부·우리금융, '우리 WON 청년 IT 아카데미' 발대식

이번 아카데미는 금융 IT 직무별 현업 체험을 통해 관련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청년들이 취업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용노동부와 우리금융그룹은 25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 WON 청년 IT 아카데미'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에는 우리금융그룹 8개 계열사가 참여해 계열사별 직무 교육과 현직자 멘토링, 현장 견학, 실습 등을 제공했다.



농심, 올리브영-산리오 협업 캠페인서 'K-스낵' 2종 선보여

농심은 이 캠페인을 통해 오는 30일 출시되는 '닭다리너겟 양념치킨맛'과 '포테토칩 스위트콘맛' 2종을 선보인다. 농심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역 먹거리를 콘셉트로 한 K-스낵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박수현 충남지사, 독일서 기업인 간담회…유럽 진출 지원 모색

또 사무공간 임대와 법인 설립 지원, 청년 인턴 파견, 대산항-유럽 직항 개설 등을 건의했다.



천안시 "삼성 19조 투자 본격화…인프라복합동 착공"

충남 천안시는 삼성그룹이 19조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투자 사업이 서북구 성성동 인프라복합동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고 25일 밝혔다.



"간단하게 라면에 김밥?" 넷이 갔다가 5만원 깨진다...폭염에 외식물가 급등

25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7월 서울 지역 삼계탕 평균 가격은 1만8154원에서 1만8192원으로 올랐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의 평균 가격은 지난해 12월 1만8000원에서 올해 1월 1만8154원으로 오른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가격이 상승했다. 특히 냉면의 경우 지난해 12월 서울 기준 1만2500원에서 지난 1월 1만2538원, 4월 1만2615원, 7월 1만2692원 등 올해 들어 세 차례나 평균 가격이 올랐다.



대구시, 창업도시 프로젝트 기업 74곳 선정…"최대 4억 지원"

선정기업은 '투자연계형 창업패키지' 초기기업 분야 18곳, 도약기업 분야 14곳, '지역창업패키지' 신산업 분야 26곳, 일반 분야 16곳 등이다. 투자연계형 창업패키지에서는 초기기업 18곳에 최대 8천만원, 도약기업 14곳에 최대 1억5천만원을 지원한다. 지역창업패키지에서는 신산업 분야 26곳에 최대 4억원, 일반 분야는 최대 2억5천만원을 지원한다.



경기광주 탄벌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1천72세대 입주

경기도는 25일 광주시가 요청한 '탄벌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확정 고시했다.



엔제리너스, 인도네시아 진출…5년간 매장 10개 운영 목표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5년간 매장 10개를 열기로 했다.



주건협, 거제·통영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3000만원 기부

지난 24일 경남 거제시청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 관계자들이 거제·통영 지역 집중호우 피해 구호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도체株 약세 지속…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세

코스피가 뉴욕증시 반도체주 하락세 등으로 인해 2~3%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800선 아래로 내려갔다.코스피 지수는 25일 오전 10시 기준 2.04% 내린 6560.46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0% 내린 6535.93으로 출발해 가파르게 하락했다. 한 때 4.30% 까지 내려가며 6408.82로 6400선마저 위협 받았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26% 올랐다. 이번 주 실적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는 2.91% 하락하며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다만 미 국채금리와 국제유가는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92% 내린 25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전날보다 4.49% 내린 159만6천원에 매매 중이다. 지수는 0.79% 내린 806.93으로 개장해 하락폭을 재빨리 키우며 800선 아래로 내려갔다.



[게시판] 한국신용정보원, 기후금융 업무 지원 포털 사이트 오픈

한국신용정보원은 금융회사의 기후금융 업무 전반을 지원하기 위한 '기후금융 웹포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KB국민카드, 카드사 최초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 도입

기업 고객이 각종 행정서류를 직접 발급받아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기업카드 발급 절차를 간소화한다는 취지다. KB국민카드는 행정안전부의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기업카드 발급 업무에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는 기업의 동의를 바탕으로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기업 관련 정보를 필요한 기관에 전송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한국형 컨테이너 운임지수 KCCI, 금융권으로 확대

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한국형 컨테이너 운임지수인 KCCI가 금융권에도 진출해 해운시장 투자 분석 등에 활용될 전망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와 LS증권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LS증권 본사에서 'KCCI 등 해운정보지수의 연계·활용 및 정보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KCCI 등 해상운임 관련 정보와 분석 자료를 교류하기로 했다.



해운대가 아니었네···올 여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국민 바다’는 어디?

충남 보령시의 대표 해양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이 올여름 전국 해수욕장 가운데 내비게이션 검색량 1위를 기록했다. 25일 보령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이 지난 5~7월 전국 바다 관련 내비게이션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대천해수욕장이 가장 높은 검색량을 기록했다. 특히 여름철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매년 대천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열리면서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상웰라이프, 경희대·성남 재가복지협회와 노인 영양연구 착수

대상웰라이프는 연구 결과를 재가노인 건강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용인시, 취업 준비 청년에 자격증·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고용노동부의 청년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 지원과 중복되는 경우에는 본인 부담액에 한해 지원한다.



KB국민카드, 카드사 최초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도입

KB국민카드는 이 서비스를 통해 국세청과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보유한 총 6종의 기업 정보를 기업카드 발급 업무에 활용한다.



[게시판] 핀크, 정부지원대출 진단 서비스…서금원 전용대출 금리 등 확인

장일호 핀크 대표는 "진단 서비스를 통해 자격조회부터 대출 신청까지 한번에 가능해졌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핀크 앱에 직업과 소득 정보를 입력하면 햇살론, 사잇돌 등 서민금융진흥원 전용 대출 상품 목록과 금리, 한도, 예상승인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장일호 핀크 대표는 "진단 서비스를 통해 자격조회부터 대출 신청까지 한번에 가능해졌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 4개팀으로 개편…장문수 센터장 선임

현대차증권[001500]은 오는 9월부터 리서치센터 조직을 기존 3개 팀에서 4개 팀 체제로 개편하고 장문수 연구원을 신임 리서치센터장으로 선임한다고 25일 밝혔다. 장 신임 센터장은 2018년부터 현대차증권에서 모빌리티·자동차 업종을 분석해 왔으며, 다수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기존 기업분석팀·투자전략팀·글로벌리서치팀은 기업분석1팀·기업분석2팀·글로벌투자전략팀·리서치지원팀으로 재편된다.



KB국민은행, 금감원과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 6명을 국내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받고 회복하도록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충남도, 2차 공공기관 이전 대비 내포신도시 최대 200만평 확장 검토

충남도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충남혁신도시(내포신도시)의 최대 200만평 확장 가능성을 검토한다. 현재 내포신도시는 공공기관을 비롯해 주거·상업·업무용지 등 가용부지가 제한된 만큼 도는 공공기관 이전 규모에 맞춘 다양한 확장 방안을 검토하고 단계별 개발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당정 "내년도 예산안, 적극 재정으로 3대 메가·AI 등 집중투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정기국회를 앞두고 25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협의하면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2027년도 예산안 협의를 진행했다. 실종신고된 전직 경찰, 제주서 아내 살해…또 아쉬운 경찰 대응 지난 23일 타지역에서 실종 신고된 전직 경찰관이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25일 오전 0시 30분께 50대 여성 A씨를 살해한 혐의로 전직 경찰관이자 피해자의 남편인 B씨를 경기도 모처에서 검거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조는 이날 오전 9시 마감한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전자투표 결과 50.08%(7천535명)가 반대해 부결됐다고 밝혔다. 투표율은 전체 조합원 1만6천83명 가운데 1만5천45명이 참여해 93.81%를 기록했다. 재적 조합원 과반수가 투표했지만, 투표자 과반수가 반대하면서 잠정합의안은 부결됐다. "냉면 한 그릇 1만8천원"…7월 삼계탕·냉면·김밥 일제히 상승 올해 하반기에도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의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260.44포인트(3.89%) 내린 6,436.52다. 김 장관은 당시 회동 후 들과 만나 "각각의 다른 입장을 확인했고 다음 주에 만나서 계속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주주가치 증대 최우선"…국민연금 해외주식 의결내역 살펴보니 국민연금은 올해도 보유한 해외주식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해외주식 의결권을 적극 행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장관·서울시장 내일 2차 회동…용산공원 주택공급 협의(종합)

용산공원 본체 부지의 주택 공급을 놓고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서울시가 제시한 공원 주변 부지와 다른 대체부지 활용 방안이 절충점이 될지 주목된다. 25일 정부 등에 따르면 김 장관과 오 시장은 26일 오전 10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2차 회동을 갖고 용산공원 일부에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 첫 회동을 가졌지만 핵심 쟁점인 용산공원 본체 부지에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놓고 분명한 입장차를 확인하는 데 그쳤다. 국토부는 용산공원 전체가 아닌 공원·녹지 기능이 훼손됐거나 기존에 주거 용도로 사용된 일부 부지에 제한적으로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오 시장은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인 김영배 의원과 만난 자리에서도 "용산공원은 1㎝도 양보 못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회동에서는 서울시가 절충안으로 제안한 용산공원 주변 산재 부지와 다른 대체부지 활용 방안이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26일 회동에서 용산공원 주택 공급에 대한 국민 여론을 수렴하는 방안도 논의될 수 있다.



영풍 '씨네숲' 3년째 이어간다…석포중 학생들 세 번째 영화 제작

석포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10일 경북 봉화군 석포면 일대에서 단편영화 본 촬영을 하고 있다. 영풍 제공 영풍이 후원하는 경북 봉화군 석포중학교 학생들의 단편영화 제작 프로젝트가 3년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전 기수 참가자들이 다시 제작에 합류해 후배들과 함께 영화를 만드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영풍은 지난 10~14일 경북 봉화군 석포면 일대에서 '제3기 씨네숲 석포단편영화교실' 참가자와 멘토, 스태프 등 30여명이 단편영화 '오프라인 로드'의 본 촬영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씨네숲은 영풍 석포제련소가 후원하고 리온픽쳐스㈜가 주관하는 지역 청소년 영화 제작 프로젝트다. 올해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이전 기수 참가자들의 재참여다.



에쓰오일, 공공PR대상 2년 연속 우수상…'굿러브스' 환경가치 인정

에쓰오일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갑을 다회용 주유장갑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공공 홍보(PR) 분야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쓰오일은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공공PR대상'에서 민간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굿러브스 캠페인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목장갑과 고무장갑, 가죽장갑 등을 다회용 주유장갑으로 활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친환경이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소비자들이 쉽게 받아들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풀어냈다는 평가다.



에쓰오일, 자가발전으로 탄소 연 16만t 감축…탈탄소 속도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이 천연가스 자가발전 시설에 2630억원을 투자하며 온산공장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탄소배출 감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10% 수준인 자가발전 비율을 향후 42%까지 끌어올리는 한편 수소와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사업을 통해 중장기 탈탄소 전환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총 투자금액은 2630억원이다. 에쓰오일은 GTG에서 생산한 전력을 전량 자체적으로 사용해 전력 공급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이를 통해 공장에서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약 16만t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가발전 능력도 대폭 확대된다. 이번에 별도로 투자하는 GTG 2기까지 총 4기가 가동되면 온산공장의 자가발전 비율은 현재 약 10%에서 42%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에쓰오일은 자가발전 시설 확대에 그치지 않고 수소와 CCUS를 중심으로 중장기 탈탄소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CCUS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



효성重, 파리서 미래 전력망 기술 뽐낸다…유럽 공략 가속

특히 자체 기술로 개발한 가스절연개폐장치(GIS)를 처음 공개하며 탄소 저감 요구가 높은 유럽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부각한다. 효성중공업은 오는 28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전력망협의회(CIGRE) 파리 세션 2026'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CIGRE 파리 세션은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1만명 이상의 전력산업 전문가와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력 분야 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글로벌 전력산업의 기술 표준과 미래 전력망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제품을 앞세워 탄소중립과 친환경 전력설비 전환 요구가 높은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효성중공업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전압형 HVDC와 지난 2022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데이터센터용 SST를 선보인다.



SK케미칼 '스카이펠' 소비재로 보폭 넓힌다…침구시장 공략

김응수 SK케미칼 그린소재사업본부 본부장(오른쪽)과 강경모 센스맘 대표이사가 지난 24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센스맘 본사에서 사업협력 계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존 올레핀 계열 소재를 스카이펠로 대체한 베개 상업생산을 시작한 데 이어 방석과 매트리스까지 적용을 확대하며 생활 소비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카이펠을 활용한 통기성 쿠션 내장재를 베개와 쿠션, 방석, 매트리스 등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앞서 양사는 드모아 베개에 스카이펠을 적용해 상업생산에 돌입했다. 기존 올레핀 계열 소재와 비교해 탄성 회복력과 내열성이 높다.



[게시판] 하나은행 'CJ ONE 내맘적금' 가입 이벤트…연 2.5% 우대금리

적금 가입 후 2회차 납입 시 CJ ONE 1천포인트, 3회차 납입 시 메가MGC 커피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삼성 ‘19조원’ 천안 투자 본격화···성성동서 첫 삽

충남 천안에서 삼성그룹의 19조원 규모 대규모 투자가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천안시는 삼성그룹이 추진하는 대규모 투자사업이 서북구 성성동 인프라복합동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고 25일 밝혔다. 첫 공사 대상인 인프라복합동은 서북구 성성동 일원에 들어선다.



한국형 컨테이너운임지수 금융권 확대…해진공·LS증권 협약

한국해양진흥공사가 LS증권과 손잡고 한국형 컨테이너운임지수의 금융권 활용 확대에 나선다.



오세훈-김윤덕, 내일 또 만난다...'용산공원' 놓고 3번째 담판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20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주택공급 관련 회동을 끝내고 헤어지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는 26일 주택 공급 관련 2차 회동을 갖는다. 앞선 만남에서 오 시장이 주택 공급을 할 수 있는 용산공원 대체 부지를 언급한 만큼, 입장 차이가 좁혀질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일 첫 만남을 가진지 6일만이다.



삼전닉스에 美국채까지…퇴직연금 100% 투자 ETF 나왔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고성능 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른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의 성장성에 투자하면서 달러자산을 함께 보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삼성전자·SK하이닉스 관련 채권혼합형 ETF가 원화 채권을 활용하는 것과 달리 미국 단기국채를 편입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 자산의 절반이 달러자산으로 구성돼 국내 주식과 달러자산에 동시에 투자할 수 있다. 글로벌 위험회피 국면에서 원화 약세와 달러 강세가 나타날 경우 국내 주식의 변동성을 일부 완화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미국 단기국채를 통한 이자수익도 추구한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소상공인·서민 위한 취약차주 지원방안 곧 나온다…부담 경감 '총력'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중동전쟁 관련 비상국정운영 및 대응현황을 보고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이번달 말 소상공인과 서민을 위한 취약차주 지원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 지역상권 연계강화, 재기지원 등을 노릴 방침이다. 정부는 9월 추석을 맞아 성수품 할인지원과 공급확대 방안을 담은 추석 민생안정대책도 발표할 예정이다. 청년일자리 회복 방안 역시 이번달 말 발표할 계획이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포스트 APEC' 주제 지역발전 세미나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다음 달 2일 오전 10시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2026 경북 지역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준법경영' 고삐… 모·자회사 뭉쳐 '합동 청렴주간' 돌입

인천공항 청사 대회의실에서 지난 24일 열린 '인천공항 청렴윤리 실천 선언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자회사 임직원이 모여 청렴·윤리에 대한 결의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현 인천국제공항보안 사장, 강판석 인천공항시설관리 사장직무대행,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 김동철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사장, 이경용 인천공항에너지 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4개 자회사와 함께 준법경영 고삐를 바짝 죈다.



SH, 지방공기업 최초 '상생협력기금' 투입...협력사 ESG 경영 지원

SH 제공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지방공기업 최초로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협력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역량 강화에 나선다. SH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력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 및 자율적 ESG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게시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서금원 '사람살리는 금융' 캠페인

카카오뱅크는 윤호영 대표가 서민금융진흥원의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금 수요가 높다"…ACE KRX금현물 ETF, 올해 개인 순매수 2천억 돌파

최근 금값이 강세를 보이자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 개인 자금이 몰리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부터 전날까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KRX금현물' ETF로 유입된 개인 순매수액은 2116억원이다. 최근 1년간 유입된 개인 순매수액은 1조356억원으로 집계됐다. 자금 유입 기준으로 보면, 연초부터 전날까지 총 6935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국내 상장된 전체 원자재 ETF 28개 중 가장 높은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EY한영, 업스테이지 손잡고 '소버린 AI' 공략…기업 AX 전방위 지원

EY한영 제공. EY한영이 국내 인공지능(AI) 기업 업스테이지와 손잡고 '소버린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 25일 EY한영에 따르면 EY한영과 업스테이지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EY한영 오피스에서 소버린 AI 기반의 인공지능 전환(AX)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를 통해 기업별 AI 도입 전략 수립부터 기술검증, 현장 적용, 운영체계 구축까지 AX 전 과정을 공동 지원할 계획이다. 생성형 AI 활용이 확산하면서 민감한 데이터를 해외 AI 모델에 의존하지 않고 활용하려는 기업 수요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카드, 도로공사와 데이터 맞손…지역축제 안전관리 지원

삼성카드는 24일 한국도로공사와 공공·민간 데이터 협력을 통한 지역축제 안전관리 및 관광 활성화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제공 삼성카드가 한국도로공사와 공공·민간 데이터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축제 안전관리와 관광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데이터BIZ담당 고상경 상무와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정영희 본부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결합해 지역축제와 관광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협업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LS, 모티프테크놀로지스와 제조 현장 맞춤형 AI 모델 공동개발

이를 통해 LS ITC가 축적한 제조 현장의 IT·OT 구축 및 운영 노하우에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의 기술력을 결합해 실제 제조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 과제를 발굴하고 현장 적용 타당성과 효과를 검증한다. LS일렉트릭의 정보기술 서비스 자회사인 LS ITC는 국내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스타트업 모티프테크놀로지스와 '제조 현장 맞춤형 AI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제조 분야 생성형 AI 적용 과제 발굴, AI 모델의 현장 적합성 및 효과에 대한 단계적 검증, 후속 협력 가능성 검토 등을 공동 추진해 실제 제조 현장에 최적화된 AI 활용 방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포스코이앤씨, 느티마을4단지 리모델링 '더샵 분당하이스트' 9월 분양

경기 성남시 분당신도시 핵심 입지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리모델링 대단지 '더샵 분당하이스트'가 오는 9월 분양 시장에 나온다. 신축 공급이 드문 분당에서 뛰어난 입지와 우수한 특화 설계를 앞세워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25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느티마을 4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이 시행하는 더샵 분당하이스트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90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6층, 17개동, 11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신분당선과 수인분당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정자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탁월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미래가치도 풍부하다.



현대차, 천장 높인 팰리세이드 출시…‘하이루프·XRT’로 라인업 확장

현대자동차가 25일 국내 완성차 업계 처음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하이루프’를 얹은 ‘2027 팰리세이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2027 팰리세이드는 하이루프 모델을 포함해 ‘블랙 잉크’, 아웃도어 지향의 ‘XRT’ 트림을 새롭게 더해 라인업을 넓혔다. 하이루프 모델은 지붕을 기존보다 240㎜ 높여 실내 머리 위 공간(헤드룸)을 대폭 넓혔다. 디자인 특화 트림인 ‘블랙 잉크’는 내외장에 블랙 포인트를 입혔다.



호반그룹, 방글라데시에 식수 공급...1000명 혜택 기대

방글라데시-한국 기술훈련센터(BKTTC) 학생과 교직원들이 호반그룹과 지오그리드가 설치한 정수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호반그룹이 국내 스타트업과 방글라데시 지역에 식수를 공급한다. 호반그룹은 워터테크 기업 지오그리드와 방글라데시 케라니간지 지역 공공기관과 교육시설에 통합형 스마트 정수시스템 '블로스'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블로스는 정수·살균과 배관관리,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을 결합한 통합형 스마트 정수시스템이다.



GS건설, 글로벌 그룹과 기후위기 연구...'자이'에 적용

CRA와 미래형 기후위기 대응 주거 개념 공동연구에 따른 솔루션 예시 이미지. GS건설 제공 GS건설이 폭염과 폭우, 미세먼지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형 주거 솔루션 연구에 나섰다. 검증이 완료된 기술을 중심으로 자이(Xi) 아파트에 순차 적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은 다양한 미래형 주거 개념을 도출했다.



국토부, 인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1만6267가구 선정

인천 노후계획도시 정비가 1만6267가구 규모의 선도지구 지정과 함께 본격화된다. 25일 국토교통부와 인천시에 따르면 양 기관은 연수·선학, 구월, 갈산·부평·부개, 계산, 만수1·2·3 등 5개 지구 6개 구역, 25개 단지를 선도지구로 뽑았다. 물량은 1기 신도시와 부산·대전 선도지구를 포함한 단일 지방정부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공모에 착수해 약 8개월간 신청서 접수와 서류검증, 심사·평가를 진행했다.



강원도·고성군, 5천억원 규모 '해솔리아 관광단지' 투자협약

강원특별자치도와 고성군이 고성 거진읍 일원에 5천억원 규모의 복합 휴양 관광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농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추가 7개 군 28일 첫 지급

기본소득은 1인당 월 15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인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1만6천267가구 선정

인천 노후계획도시 5개 지구 6개 구역이 정비사업 선도지구로 선정됐다.



인천시, 반려견 코무늬 무료 등록···“외장형 칩도 전액 지원”

인천시는 반려견의 체계적인 관리와 유실·유기 방지를 위해 ‘반려견 비문등록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비문등록 전문업체가 접근성이 높은 공동주택, 반려견 쉼터, 행정복지센터 등을 찾아가 팝업 형태의 등록 부스를 운영하면서 현장 등록을 지원한다.



인천시, 전국 최대 1만6267호 노후 아파트 재건축 선도지구 6곳 선정

인천시가 전국 최대 규모의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선도지구 6곳을 선정했다. 인천시는 준공된 지 20년 이상 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선도지구로 연수·선학지구 2개 구역, 구월·만수 123, 갈산·부평·부개, 계산지구 등 6개 구역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선도지구 6개 구역은 모두 1만6267호이다. 이번에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선도지구로 지정된 곳은 앞으로 주민대표단을 구성한 뒤 조합·예비사업자 지정 등 사업방식을 선정한 후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 재건축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준공·입주까지는 7년 정도 소요된다. 인천시는 선도지구 선정 발표와 함께 부동산 시장 안정화 조치에도 착수했다.



충북 8월 소비자심리 104.1…전월보다 6.9p 하락

이번 조사는 이달 11∼18일 청주·충주·제천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인생 2막, 하고픈 일에 한 발 더…강동50플러스센터 수강생 모집

9월 교육은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는 '인생 설계 교육' 17개 강좌와 재취업 및 실무 역량을 키우는 '직업역량 강화 교육' 16개 강좌로 구성된다. 서울 강동구는 오는 26일부터 강동50플러스센터 9월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9월 교육은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는 '인생 설계 교육' 17개 강좌와 재취업 및 실무 역량을 키우는 '직업역량 강화 교육' 16개 강좌로 구성된다.



인천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6곳 선정…1만6천호 공급

인천시는 1980∼1990년대 조성된 시내 대규모 택지지구의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이끌어갈 선도지구 5곳을 25일 발표했다.



한화오션, 저탄소 표준 해양플랜트 개발…글로벌 선급 인증

한화오션이 저탄소 표준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 설계에 대한 글로벌 선급 인증을 확보했다. 한화오션은 25일 저탄소 표준 FPSO 설계에 대해 노르웨이 선급 DNV로부터 개념승인(AIP)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FPSO 시장에선 친환경 경쟁력이 프로젝트 발주의 주요 평가 기준이 되고 있다.



코스피, 1∼2%대 하락세…장중 낙폭은 다소 줄여

이날 오전 10시 5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08.01포인트(1.61%) 내린 6,588,95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외국인은 1조9천849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1조132억원으로 전날에 이어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도 4천788억원 순매수 중이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26% 올랐다. 국내증시에서는 '투톱'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역대급 주주환원에 대한 실망감이 잔존하자 코스피 또한 하락하는 모습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95% 내린 25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4.55% 급락해 159만5천원에 매매 중이다. 주가는 이날 4%대로 하락 출발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김석환·김주연 연구원은 "반도체 투톱은 주주환원 발표 후 재료 소멸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됐다"고 짚었다. 다른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국내 반도체 대형주 관련 종목의 하락폭이 두드러진다. 인적분할 후 재상장 첫날인 한화[000880]는 시초가 대비 21.27% 폭등한 채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전날 순매수를 보인 외국인과 기관이 이날은 현재 각각 610억원과 647억원 매도 우위인 모습이다. 개인은 홀로 1천326억원 순매수 중이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반도체 제조사 해치텍[0155E0]은 공모가 2만3천원 대비 24.35% 폭락 중이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3.67%)과 원익IPS[240810](0.47%), 이오테크닉스[039030](0.90%)는 오르고 있다.



청약·대출·전매 제한 없는 비규제지역…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잔여분 공급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출 문턱과 가점제 중심의 청약 진입 장벽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실제 비규제지역 내 주요 단지의 청약 및 매매 거래에서도 집계된다. 해당 단지의 전용면적 84㎡ 분양권은 올해 3월 5억 3174만 원에 실거래되어 약 9500만 원의 가격 상승을 나타냈다. 인근 비규제지역인 충북 음성군 음성읍의 ‘음성코아루’ 전용 84㎡는 전달 2억 4700만 원에서 이달 2억 8800만 원으로 4100만 원 상승한 가격에 거래가 체결됐다. 분양 전환 여부는 입주 3년 차 시점에 선택한다. '잔금 유예 및 선납 할인' 방식도 병행 적용된다.



현대차증권 장문수 신임 리서치센터장 선임

현대차증권이 신임 리서치센터장 선임에 나서고 조직 재편도 진행하는 등 리서치센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신임 리서치센터장에 장문수 현대차증권 기업분석팀 연구원을 선임했다. 장 신임 센터장은 지난 2018년부터 현대차증권에서 모빌리티·자동차 섹터를 담당해왔다. 현대차증권은 장 신임 센터장이 회사의 기업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담당 분야에서 다수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고 평가했다. 신임 리서치센터장 선임과 동시에 조직 재편도 이뤄진다. 기존 투자전략팀과 글로벌리서치팀은 글로벌투자전략팀으로 통합 재편한다.



LS증권, 해진공과 업무협약…"해상공급망 정보교류"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LS증권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신중호 LS증권 리서치센터장(오른쪽)과 김종우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양산업정보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S증권 제공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S증권은 전날 서울 여의도 LS증권 본사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해운정보 지수 연계 활용 및 해상공급망 정보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채권시장 참여자 79% "8월 금통위서 기준금리 동결 예상"

종합 BMSI는 89.5로 전월보다 3.3포인트 상승했다. BMSI가 100 이상이면 채권가격이 상승(금리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며 채권시장 심리가 양호함을 의미한다. 한국과 미국의 통화정책 경로 불확실성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내외 변수가 혼재한 가운데 9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86.2보다 호전됐다. 기준금리 BMSI는 81.0으로 전월 대비 47.0포인트 상승했다. 금리전망 BMSI는 99.0으로 전월보다 15.0포인트 상승했다. 시장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가 호전됐음을 보여준다. 환율 BMSI는 전월 129.0에서 99.0으로 30포인트 하락했다.



"로슈 비만 역전극 주연" 한미약품, 3.2조 잭팟…두산에너빌리티, 美 원전 착공보다 수주가 먼저 [株토피아]

한미약품은 로슈 그룹 자회사 제넨텍과 3조원대 비만 신약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사진=뉴스1 한미약품은 로슈 그룹 자회사 제넨텍과 3조원대 비만 신약 기술이전 계약을 맺으며 글로벌 비만 치료제 경쟁의 판을 흔들 주역으로 떠올랐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원전이 착공 전에도 기자재를 먼저 발주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수주 시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대차는 로봇 개발부터 생산·물류까지 그룹 역량을 결합한 산업용 플랫폼을 구축하며 휴머노이드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꼽혔습니다. NH투자증권은 '로슈의 비만 역전극 시나리오 주연'이라는 제목의 리포트에서, 로슈 그룹 자회사 제넨텍과의 대규모 비만 신약 기술이전 계약으로 한미약품의 신약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76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계약 대상은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비만 신약 후보물질 'LA-UCN2(HM17321)'입니다. 한승연 연구원은 "전일 로슈 초대형 비만 기술이전으로 LA-UCN2 신약가치를 기존 2조원에서 4조 1000억원으로 조정했다"며 "한미약품에 귀속되는 LA-UCN2 신약가치는 2조 3000억원으로 산정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올해 릴리에 이어 두 번째 초대형 기술이전으로, 4·4분기 국내 비만 치료제 허가와 추가 기술이전이 다음 이벤트로 꼽힙니다. KB증권은 '북미 신규 원전 시장 가시화는 시간의 문제'라는 제목의 리포트에서 두산에너빌리티의 미국 원전 수주 시계가 빨라질 수 있다며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습니다.



NH농협금융, 어르신 돌봄시설에 우리 쌀 나눔

농협금융 제공 NH농협금융이 어르신 돌봄시설에 우리 쌀과 식품을 기부하고 배식 봉사에 나섰다. 25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전략기획부문 황종연 부사장과 직원 봉사단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신당데이케어센터에서 '사랑의 우리 쌀 나눔'을 실시했다.



광주신세계, '더 그레이트 광주' AI 영상 공모전

광주신세계는 올해 개점 31주년을 맞아 인공지능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거제·통영 수해 복구에 1억6천만원 지원

지난 24일 MG따숨봉사단이 거제시 수해 현장에서 복구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의 일상 회복을 위해 성금과 구호물품 등 총 1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성금과 생수는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디지털 금융 활성화"...신용보증기금, 수협은행과 맞손

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은 수협은행과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대면 플랫폼 연계를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은행 연계 Easy-One 보증'을 통해 디지털 보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카뱅 노조 닷새연속 전면파업 예고…카카오지회 "인적분할 반대"

카카오뱅크 노조가 임금·성과 보상 교섭을 둘러싼 사측의 교섭 태도를 규탄하며 닷새 연속 전면 파업을 예고했다.



창원지역 3곳에 AI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전면 백지화 목소리도

"주거지·시민 생활권과 밀집…수자원 낭비·열섬 현상 등 우려도" 최근 경남 창원에 AI 데이터센터 추진 계획이 잇따라 발표되자 지역사회에서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25일 경남도와 창원시 설명을 종합하면 현재 창원에는 총 3곳의 AI 데이터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팔용동과 양덕동 부지에 AI 데이터센터를 세우겠다는 계획도 지난달부터 한 달 사이 차례로 발표됐다. 팔용동 데이터센터 건립공사는 내년 7월 착공해 2030년 상반기 부분 준공·상업운영 시작, 2031년 최종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들 데이터센터 추진 사업자들은 데이터센터 건립에 필요한 첫 단추로 여겨지는 전력계통영향평가(기후에너지환경부)는 모두 통과한 상태다. 이처럼 한 달 사이 데이터센터 신설·변경 추진 발표가 3건이나 잇따르자 지자체에 건립 계획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열고 "특히 완전한 도심 한복판에 있는 양덕동 데이터센터 건립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역 내 데이터센터 건립과 관련해서도 기본적으로 같은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한은, '집중호우 피해' 경남 中企에 200억원 대출지원

한은은 금중대 한도 유도분 중 200억원을 한은 경남본부에 긴급 배정한다고 25일 알렸다. 자금지원 대상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받은 중소기업이다.



기보·콘진원, 콘텐츠 기업에 노무 컨설팅 지원

협약은 기보의 문화산업보증과 콘텐츠진흥원의 노무 컨설팅 지원사업을 연계해 콘텐츠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을 돕고 K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이버페이, 방한 외국인 결제 편의성 높인다

이를 위해 네이버페이는 서비스 플랫폼과 결제 인프라를 개발·운영한다. BC카드는 결제 가맹점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운영하고, 유니온페이는 결제 연동 인프라를 제공, 기술 협력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3사는 출시 이후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과 홍보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으로 방한 외국인의 국내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가맹점의 외국인 고객 접점을 확대해 국내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해경, 평화광장 갈치낚시 선박 안전점검

해경은 이날 목포활어회플라자 2층 강당에서 목포 지역 참여 어선업자 및 선장 21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현장 점검도 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2026년 신입직원 47명 공개 채용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2026년도 정규직 신입직원 4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일반직군 31명, 전문직군 8명, 공무직군 8명이다.



'美 제재' 이란 관련 가상자산 지갑서 8년간 232억 거래

미국 재무부는 24일(현지시간) 이란과 가상자산 등 특정 물품을 거래하는 다른 국가에 2차 제재를 가하기로 하는 내용의 새로운 대(對)이란 제재를 발표했다. 또 이란 정권이 군사 기술을 확보하고 사이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전 세계 60여개 단체와 개인, 선박을 신규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지난 6월에는 이란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노비텍스를 포함한 이란 거래소 4곳을 제재했고, 이란으로부터 10억달러(약 1조3천800억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압류했다. 이란 관련 가상자산 활동을 추적해온 TRM랩스는 미국의 제재로 가상자산 사업자들이 이란 기업과의 거래를 배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세계 최대 석유화학단지 찾은 박수현 충남지사 “대산단지 경쟁력 강화 모색”

박 지사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독일 루트비히스하펜에 위치한 바스프 본사를 방문했다. 바스프는 1865년 독일에서 설립된 글로벌 종합화학기업이다. 충남에서는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에 바이오 계면활성제 공장을 설립해 지난 3월부터 가동하고 있다. 페어분트는 생산시설과 원료·에너지 흐름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생산 시스템이다. 한 공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다른 공정의 원료로 활용하고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에너지를 다른 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방식이다. 박 지사는 이날 기업 전시·홍보관을 둘러보며 바스프의 역사와 기업 운영 현황, 주요 생산 제품,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 등을 청취했다.



전북 김 산업, 가공·수출에 중점…"3천억 규모 성장 목표"

전북특별자치도가 전국 2위 수준의 물김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양식부터 가공·유통·수출까지 이어지는 김 산업 전주기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도내 김 양식 면적은 2024년 5천345㏊에서 올해 6천55㏊로 확대됐으며 양식장뿐만 아니라 김 종자 배양장도 조성해 타지역 의존 구조를 개선한다. 군산 고군산군도 일원을 대상으로 한 '김 산업진흥구역' 지정도 추진한다.



농어촌 기본소득 추가선정 7개군 주민, 28일부터 매월 15만원 받는다

한 군민이 농어촌 기본소득으로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지난 6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지로 추가 선정된 7개군 주민에 대해 오는 28일부터 1인당 월 15만원의 기본소득이 지급된다. 이번에 지급되는 기본소득은 총 567억원 규모로, 기존 거주자에게는 7월분을 소급 적용해 이달에 2개월분을 지급한다. 신규 전입자에게는 90일 실거주 확인 후 3개월분이 향후 소급 지급할 예정이다.



호남 반도체 산단 조성 46개월…팹 부지는 우선착공 추진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반도체 팹이 들어설 산업용지를 우선 착공할 수 있도록 설계·조사·인허가 절차를 동시에 추진한다. 25일 LH의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 관련 용역 발주자료를 종합하면 산단 조성공사는 추정 공사비 4천455억원, 사업 면적 820만1천103㎡, 공사 기간 46개월로 제시됐다. 반도체 생산시설과 외부 전력·용수 기반시설 등을 제외한 산단 조성공사 추정치다. LH는 전력·용수 공급과 지반·환경 등 여건을 따져 먼저 공사할 수 있는 산업용지를 찾아 착공 제약요인을 조기에 해소하는 데 설계의 초점을 맞췄다. 이들 제약요인의 신속한 해소방안과 함께 설계 성과품 조기 납품과 공사계약, 연약지반 처리 기간 단축, 공사 진입로 최적화 등도 검토하도록 했다.



동원F&B, 내달 참치캔·음료 가격 9∼10% 인상

동원F&B는 다음 달 1일부터 참치캔과 음료류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9∼10%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동원F&B 관계자는 "고유가와 고환율, 포장재 가격 급등 등의 영향으로 일부 제품의 가격을 불가피하게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품군별로 '동원참치'를 포함한 참치캔류 가격은 평균 9% 오르고, '양반 오미자차' 등 음료류는 평균 9∼10% 인상된다.



삼전닉스 휘청에 코스피 하락 지속…엔비디아 실적 이벤트 주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대규모 주주환원에도 불구, 연일 급락 중이며 미국 주요 반도체주들도 일제히 약세를 보인다. 25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0시 55분 현재 전장보다 1.95% 내린 25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적으로는 삼성전자가 지난 21일 장 마감 후 내놓은 국내 기업 사상 최대 규모 주주환원 계획이 조정의 기폭제가 된 측면이 있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시장은 반도체 업황 호조와 FCF(잉여현금흐름) 급증이 추가 환원으로 얼마나 연결될지에 주목해왔다. 이에 규모가 140조원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가 선반영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 노사가 마련한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이날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된 것 역시 주가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미국 기술주 약세는 삼성전자발 주가 급락이 다른 반도체주로 전이된 성격이 강했다는 것이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늘 새벽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기업들 가운데 60%는 올랐다. AI 관련주와 반도체를 비롯한 모멘텀 주식들만 어려웠다"면서 "반도체가 이처럼 미움받는 이유는 혼자 너무 잘나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허 연구원은 "안 그래도 빅테크들의 부외부채 문제로 우려가 큰데 자금조달을 더 해야 하고, 자금조달 압박은 지금 문제가 된 국채시장에도 병목을 만든다"고 짚었다. 그는 "한마디로 11월 미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도체와 AI는 미 유권자와 정부 입장에서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남원 화장품기업들 제품 한자리에…전문 판매장 개설

전북 남원시는 지역 화장품 제조업체들의 제품을 한곳에 모아 파는 전문 판매장 '춘향미인'을 남원농협 고죽점에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반도건설, 협력사와 함께 안전문화체험 교육..."기후재난 대비"

반도건설 '2026년 협력사 임직원 안전문화체험교육'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반도건설 제공 반도건설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기조에 맞춰 협력사와 함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도건설은 본사와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최근 극심해진 기후재난에 대비해 전국 현장의 안전·보건 점검을 대폭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안전보건 목표인 '안전보건교육을 통한 현장 재해예방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 8년 연속 달성을 목표로 현장 안전 체계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NH증권 "10억 이상 자산가, IMA 관심 확대…3호 판매 비중 68%"

이는 1호 62%, 2호 51%를 넘어선 수준으로, 특히 자산 30억원 이상 고객의 판매 금액 비중도 뚜렷하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증권사 측은 설명했다. 1∼3호 누적 기준 법인 판매 금액 비중은 56.7%에 달했다. 신규 자금 유입 흐름도 이어져 이번 3호는 판매 금액의 42%가 기존에 NH투자증권의 증권계좌에 있던 자금이 아닌 신규 자금으로 유입됐다. 1∼3호 누적 기준으로는 판매 금액의 56.7%가 외부에서 새롭게 유입된 자금으로 파악됐다. 3호는 모집 개시 이튿날 목표금액을 채우며 하루 만에 완판됐다.



야간·주말 학교 안전 책임진다…에스원, AI·IoT로 ‘무인 안전관리’ 공략

에스원이 학교 보안 사업을 출입·침입 감지에서 시설 운영과 이용자 안전, 설비 관리를 묶은 ‘안전 솔루션’으로 확대하고 있다. 학교 체육관의 야간·주말 개방이 늘고, 노후 시설 관리 부담도 커지면서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안전관리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을 열고 닫는 것부터 이용 중 사고 감지, 건물 설비 관리까지 하나의 안전관리 체계로 확장하는 방식이다. 체육관 무인관리 시스템은 정해진 시간에 출입문을 열고 조명과 냉난방 설비를 작동한다. 에스원은 인천지역 학교 60곳을 대상으로 누수 대응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학교 시설 노후화로 향후 관련 수요도 늘어날 수 있다.



식품·생활용품 업계, ‘특화상품’으로 반려동물시장 승부수

식품·생활용품 업체들이 날로 성장하는 반려동물용품 시장에서 차별화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이 회사가 올해 초 펫푸드 사업을 총괄 최고경영자(CEO) 직속 ‘미래사업부문 신성장 SBU’ 주력사업으로 재편한 이후 내놓은 첫 신제품이다.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커지는 것과 함께 반려동물의 평균 수명도 늘어나고 있다. 신제품은 제형이 부드러워 잇몸이 약한 노령견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신제품은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노령으로 반려견의 생애주기에 맞춘 프리미엄 펫푸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굽네치킨 운영사인 지앤푸드의 계열사 지앤건강생활의 반려견 자연화식 브랜드 ‘듀먼’은 지난 3일 새단장해 내놓은 ‘케어화식’ 4종 판매량이 출시 2주 만에 14만팩을 넘었다고 이날 밝혔다.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 2026 원주만두축제 알린다

정 셰프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진 중식 전문가다. 정 셰프는 앞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원주만두축제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정 셰프는 "쿠킹쇼를 통해 만두의 다양한 매력과 즐거움을 관람객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하나금융 본사 이전 경제효과 3조원"...청라, '국제금융도시' 위용 드러낸다

수도권 내 업무 및 산업 기능 유치가 도시 정주 여건과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확인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자리가 늘어나며 주거 수요가 동시에 증가, 인프라도 확충되면서 생활권이 형성된 것으로 평가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실시한 입주 사업체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4년 송도·영종·청라 내 입주 사업체는 3860곳이며 종사자 수는 전년 대비 10.4% 증가한 12만 2833명이다. 하나금융그룹은 9월 1일 본점 소재지를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인천 청라로 이전한다.이를 위해 청라국제도시역 인근에 하나금융그룹 헤드쿼터를 지난 5월 준공했다. 이는 지하 7층~지상 15층, 연면적 약 12만 8,000㎡ 규모다. 하나금융그룹 측의 분석에 따르면 이번 이전을 통해 향후 10년간 약 3조 4000억 원의 경제유발효과와 1만 5000명 수준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됐다.



국고채 금리 대체로 하락…3년물 장중 연 3.844%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0. 8bp 상승으로 연 4. 063%, 연 3.



괴산군 "고추축제 기간 치맥도 즐기세요"…교환권 예매

충북 괴산군은 '2026 괴산고추축제' 이틀째인 다음 달 4일 개막 축하콘서트와 연계해 치맥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오후 7시에는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주무대에서 가수 이찬원, 진욱, 송민준, 곽지은 등이 출연하는 축하콘서트가 펼쳐진다. 이정우 괴산시장상인회장은 "고추축제 관광객들이 전통시장에서 정겨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상인들이 한마음으로 치맥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국세청, 법인 보유 고가주택 사적유용 세무조사…탈루액 1.9조원

주식회사 A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원에 200억원대의 고가주택을 법인명의로 취득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인근에 300억원대 다른 주택을 보유한 법인 A의 사주와 사주 자녀들은 법인이 취득한 고가주택을 사적으로 유용해 국세청의 세무조사 대상에 올랐다. 25일 국세청에 따르면 고가의 법인주택 전수에 대한 실태확인 결과 전체 2639채 중 임대 법인의 임대용 1157채와 직원 기숙사 등 업무용 385채를 제외한 1097채를 사주일가가 거주하거나 사적으로 사용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전수점검 결과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른바 황제사택을 제공한 법인들 중 기업전반의 세금 탈루혐의가 중대한 업체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주일가 거주형은 A와 같이 사업과 무관하게 고가의 주택 등을 취득해 사주일가가 거주할 수 있도록 무상 또는 저가로 제공한 법인들이다. 한 조사대상은 법인은 40억원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하이엔드 빌라를 전입신고도 하지 않고 사주 전용의 황제사택으로 사용하게 했다.



주정 직거래 5배 확대… 중소 회계법인 대형사 감사 길 열린다

정부가 주정제조사와 주류제조사 간 주정 직거래 허용 물량을 현행 대비 5배 수준으로 추가 확대한다. 중견·중소 회계법인이 대규모 상장사 감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감사인 지정 특례를 도입하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시장의 관외 업체 진입도 활성화한다. 공정위는 매년 경쟁을 제한하는 규제를 발굴해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다. 우선 주정제조사와 주류제조사 간 주정 직거래 허용 물량을 내년부터 총 주정 판매량의 10%로 확대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이 같은 유통구조가 주정제조사 간 경쟁과 주류제조사의 구매 자율성을 제약한다고 봤다. 공정위는 당초 지난해 12월 직거래 허용 물량을 현행 대비 2배 수준으로 늘리는 방안을 발표했으나 시장 경쟁을 활성화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공정위는 시장 경쟁상황, 양곡 수급관리 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향후에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65세이상 10명 중 9명이 연금 받는다..절반이 월 50만원 안돼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직역연금 등 연금을 하나 이상 받고 있는 65세 이상 수급자가 2024년 기준 900만명을 처음 넘어섰다. 이들이 매달 받고 있는 수급액은 평균 73만원 정도다. 뉴시스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직역연금 등 연금을 하나 이상 받고 있는 65세 이상 수급자가 900만명을 처음 넘어섰다. 65세 인구 10명 중 9명 꼴이다. 연금을 가입한 18~59세 국민은 2348만명으로 평균 36만원 정도의 보험료를 매달 내고 있다. 연금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연금을 1개 이상 수급한 65세 이상 연금 수급자는 912만2000명으로 전년대비 5.6%(48만6000명) 증가했다. 연금 수급자가 받은 모든 연금을 합한 월평균 수급 금액은 73만7000원으로 전년대비 6.0%(4만2000원) 증가했다. 월평균 수급액의 중간값은 49만7000원이다. 2024년에 65세 이상 연금 수급자가 1명 이상 있는 연금 수급가구는 683만1000가구로 전년대비 4.9%(31만7000가구) 증가했다. 연금 수급가구가 받은 월평균 수급금액은 95만9000원으로 전년대비 6.7%(6만1000원) 증가했다.



"회삿돈으로 200억대 집 구입"… 국세청 '황제사택' 겨눈다

A사는 서울 한남동 일원에 200억원대의 고가주택을 법인 명의로 취득했다. 인근에 300억원대 다른 주택을 보유한 A사의 사주와 사주 자녀들은 법인이 취득한 고가주택을 사적으로 유용해 국세청의 세무조사 대상에 올랐다. 전체 탈루 혐의 금액은 약 1조9000억원에 달한다. 사주 일가 거주형은 A사와 같이 사업과 무관하게 고가의 주택 등을 취득해 사주 일가가 거주할 수 있도록 무상 또는 저가로 제공한 법인들이다. 한 조사대상은 법인은 40억원대 서울 청담동 소재 하이엔드 빌라를 전입신고도 하지 않은 채 사주 전용의 황제사택으로 사용토록 했다. 또 해외 유학 중인 사주 자녀를 위해 고급 레지던스 임차비용 대납과 체류비 지원을 위해 사주 배우자에게 허위 인건비를 지급하는 등 법인자금 약 30억원을 유출했다.



고위험 펀드, 운용사 과거 손실까지 공개…9월부터 위험공시 강화

해외 부동산과 레버리지, 커버드콜 등 고위험·오인 가능성이 높은 공모펀드를 새로 출시할 때 운용사가 핵심 투자위험을 표준화해 안내하는 제도가 도입된다. 같은 운용사가 과거 운용한 동종상품에서 20%를 넘는 손실이 발생했다면 해당 상품과 손실 규모도 투자자에게 공개해야 한다. 금감원은 지난해 해외 부동산펀드 전액손실 사례를 계기로 공모펀드의 설계·판매 단계에서 투자위험 안내를 강화하기 위해 표준안을 마련했다. 적용 대상은 총 10개 유형이다. 투자자가 상품 특성을 오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커버드콜, 목표전환형, 금현물, 해외 재간접펀드도 대상이다. 운용사의 과거 손실 이력도 공시에 포함된다. 손실 산정 기준은 상품 구조에 따라 달라진다.



주담대 다시 움츠러들었다···3040·수도권이 주도

차주당 새로 쓰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규모가 2개 분기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올해 첫 분기 주담대 증가의 주축이었던 30대와 40대가 대출 규제 여파로 이번엔 감소의 주체가 됐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2·4분기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를 보면 지난 2·4분기 차주당 주담대 신규취급액은 2억829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에는 새로 진입한 신규 차주에 더해 기존 대출 보유자의 증액이나 대환대출 등도 포함된다. 민숙홍 한은 경제통계1국 가계부채미시통계팀 팀장은 "신규로 들어온 차주들의 취급액은 소폭 증가했지만, 기존 차주들이 대출 규제 영향을 받으면서 신규 취급 규모가 작아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30대와 40대가 중심이었다. 40대(2억977만원)는 3537만원, 30대(2억6358만원)는 2632만원 감소했다. 민 팀장은 "20대의 경우 다른 연령대 대비 무주택, 생애 최초 비중이 높고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측면이 있다"고 짚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4397만원 줄며 전체 감소세를 이끌었다. 전체 가계대출 흐름은 주담대와 유사했다. 신규취급액은 3414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128만원 감소했다. 호남권(+113만원)에서만 증가했다. 은행(5013만원)에선 342만원이 증가했다. 특히 전분기 대비 상환 규모가 줄어든 게 컸다.



3040 주춤하자… 주담대 감소세 전환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2·4분기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를 보면 지난 2·4분기 차주당 주담대 신규취급액은 2억829만원으로 집계됐다. 민숙홍 한은 경제통계1국 가계부채미시통계팀 팀장은 "신규로 들어온 차주들의 취급액은 소폭 증가했지만, 기존 차주들이 대출 규제 영향을 받으면서 신규 취급 규모가 작아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30대와 40대가 중심이었다.



회사 명의 한남동 200억 주택·청담동 40억 빌라를 회장님 집으로···‘황제사택’ 적발

세무조사 착수사례. 자료: 국세청 제공 그래픽을 생성형 AI 제미나이로 화질 개선 음식·숙박업을 하는 소노트리니티그룹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200억원대 고급주택을 법인 명의로 사들인 뒤 사주 일가가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하다 적발됐다. 법인 자금은 급여 명목으로도 빠져나갔다. 소노그룹은 사주에게 동종업계 최고 급여 수령자 평균의 10배에 달하는 약 150억원을 지급하고, 실제 근무하지 않은 사주 일가에게도 약 50억원의 허위 인건비를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세청은 25일 법인 명의 고가주택을 전수 점검한 결과, 10채 중 4채가량이 사주 일가의 거주나 별장 등 사적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주일가 거주형에는 법인 명의로 고가주택을 마련해 사주가 사실상 전용 주택처럼 사용한 사례가 있었다. 이 법인은 해외 유학 중인 사주 자녀의 고급 레지던스 임차료와 체류비를 대신 부담하고, 사주 배우자에게 허위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 등으로 약 30억원의 법인 자금을 유출한 혐의도 받고 있다.



회삿돈으로 200억 한남동 주택 살기…국세청, 2조원대 황제사택 적발

법인 명의로 고가의 법인주택을 구입한 뒤 사주 일가에게 무상으로 제공한 업체들이 국세청 조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국세청은 고가의 법인주택을 전수조사한 결과 전체 2639채 임대법인의 임대용 1157채와 직원 기숙사 등 업무용 385채를 제외한 1097채를 사주일가가 사적으로 사용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세무조사는 50개 업체의 국민주택규모(85㎡) 이상, 공시가격 9억원 초과로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인 고가의 법인주택이 대상이다.이번 세무조사는 50개 업체의 국민주택규모(85㎡) 이상, 공시가격 9억원 초과로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인 고가의 법인주택이 대상이다.유형별로 살펴보면, 강남 3구와 마・용・성 등 핵심지에 위치한 고가주택을 사주일가에게 무상 또는 저가로 제공(28개)하거나 법인명의 고가주택을 이용해 사주일가가 다주택・대출 규제 회피(5개) 용도로 사용한 사실도 드러났다.



한남동 '황제사택'·회장님 전용 100억대 별장…1.9조 탈루 혐의

국세청은 25일 중대한 세금탈루 혐의가 있는 사택 사적사용 업체 50개를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 한남동 200억 주택에 100억대 인테리어…사주일가 거주형 28곳 국세청이 조사 대상을 유형별로 나눈 결과 '사주일가 거주형'이 28곳으로 가장 많았다. 음식·숙박업을 하는 대기업인 A법인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200억원대 고급주택을 취득하고, 100억원대 증축비와 인테리어공사비를 댔다. 인건비 형식으로 약 200억원의 법인자금도 사주일가에게 부당하게 유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사주에게는 동종업계 최고 급여 수령자 평균 대비 10배에 달하는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B법인은 40억원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빌라를 마련해 '황제사택'으로 사용하게 했다. 해외 유학 중인 사주 자녀를 위해 해외 고급 레지던스 임차비용을 대납하고, 체류비를 지원하기 위해 사주 배우자에게 허위 인건비를 지급하는 등 법인자금 약 30억원을 유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을 하는 C법인은 부산이 본거지이지만, 서울에서 근무하는 자녀가 편하게 살도록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40억원대 아파트를 취득해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체인 D법인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소재 60억원 상당의 고가 오피스텔을 취득해 사주에게 임대하며 관리비 수준의 소액의 임대료만 청구했다가 세무조사 대상이 됐다. 이 법인은 특수관계법인들과 분식회계로 매출을 조작하고, 해외현지법인에 대부투자 명목으로 송금해 약 100억원의 법인자금을 유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사주의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비 약 20억원을 대납했으며, 사주 동생이 지배하는 국내 관계사에는 수수료, 사주 누나에게는 급여 명목으로 약 60억원의 법인자금도 유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업체인 I법인은 유명인이 다수 거주하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시가 약 100억원대 고가 아파트를 사주 일가에게 제공하고, 인테리어 비용을 법인 비용으로 처리했다. 재판매 및 DB금지]



레버리지 출시땐 '최대손실률' 알려야…과거 대규모 손실도 공시

다음 달 30일 펀드 위험 표준안 도입 원본손실 위험+펀드별 특수위험 3개까지 넣어야 다음 달 30일부터 금융사가 레버리지 상품을 출시할 땐 예상 최대 손실률을 안내해야 한다. 또, 과거 20% 초과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내역도 공시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소비자 눈높이에 맞게 공모펀드 투자위험을 안내하기 위해 이런 내용의 '펀드 핵심위험 표준안'을 다음 달 30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펀드유형을 신규출시할 땐 핵심 투자위험을 명료하게 알려야 한다. 아울러 운용사의 과거 20% 초과 대규모 손실내역도 공시해야 한다.



2분기 신규 주담대 평균 2억829만원…대출 규제에 역대 최대폭↓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차주(대출자)당 가계대출 평균 신규 취급액은 3천414만원으로 1분기보다 128만원 줄었다. 가계대출 신규 취급액은 부동산 규제 영향으로 작년 4분기 409만원 감소한 뒤 올해 들어 주택 거래가 늘면서 1분기에는 99만원 증가했으나 2분기에 다시 뒷걸음쳤다. 가계대출 취급액 중 주택담보대출만 보면, 신규 취급액 평균(2억829만원)이 전 분기보다 2천110만원 줄었다. 감소 폭은 2013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컸다. 2분기 신규 취급액은 2024년 4분기(2억648만원) 이후 1년 반 만에 가장 적었다. 20대만 주담대 신규 취급액이 392만원 증가했다. 이 연령대의 평균 주담대 신규 취급액은 2억3천217만원으로 전 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신규 취급액이 아닌 차주당 가계대출 평균 잔액은 2분기 9천790만원으로 전 분기보다 50만원 늘었다. 주택담보대출 평균 잔액은 1억6천193만원으로 187만원 증가했다.



연금받는 노인 절반 50만원이하…유주택자가 무주택자 1.6배 받아

퇴직 이후 공적연금을 받기 전까지 소득 공백이 생길 수 있는 60∼64세는 10명 중 4명만 연금을 수령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기초·국민·직역(공무원·군인·사학·별정우체국)·주택연금 등 11종의 공·사적 연금 데이터를 연계해 분석한 결과다. ◇ 노인 연금 수급률 91.2%…남자, 여자보다 1.8배 더 많이 받아 2024년 기초연금·국민연금·직역연금 등 연금을 1가지 이상 받은 65세 이상 인구는 912만2천명으로 연금 수급률은 91.2%였다. 한 사람이 여러 연금을 받는 경우가 있어 연금별 수급률은 중복해 산정될 수 있다. 월평균 수급액은 73만7천원으로 전년(69만5천원)보다 6.0% 올랐다. 중위금액은 49만7천원이었다. 물가가 오르고 연금 가입 기간이 길어지면서 수급액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65세 이상 인구 중 2개 이상의 연금을 동시에 받는 비율은 39.3%였다. 연금 제도가 장기간 운영되고 은퇴 후 노후 대비 의식이 강해지면서 연금 수급이 다층·보편화 과정에 있다는 게 데이터처의 설명이다. 등록취업자의 월평균 수급액은 82만7천원으로 미등록자(69만4천원)보다 많았다. 남자의 월평균 수급액은 95만7천원으로 여자의 약 1.8배였다. 2024년 연금을 1개 이상 받은 60∼64세 연금 수급자는 182만4천명이고, 수급률은 44.4%였다. 연금 소득이 없는 이들이 과반이다. 연금별 월평균 수급액은 국민연금이 71만1천원, 개인연금이 51만원으로 조사됐다. 주택소유자의 연금 수급률은 53.0%, 월평균 수급액은 121만원이었다.



[AI픽] ETRI, 오픈AI·구글 참여 'AI 에이전트 재단' 합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리눅스재단 산하 에이전트형 인공지능 재단에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잦은 해킹·정보유출…중앙부처 개인정보 보호인력 54명 확충

이번 조치로 31개 중앙행정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전담 인력 54명을 확충하게 된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시장에 관외 업체 진출 가능해진다

공정위 제도 개선…주류·주정 제조사 직거래 허용량 5배로 확대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선정할 때 관할 구역에 소재하지 않은 업체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주정 제조사와 주류 제조사 간 주정 직거래 허용 물량도 확대돼 소주 업체인 주류 제조사의 주정 선택권이 확대될 전망이다. 주정 유통 분야에선 주정 제조사와 주류 제조사 간 주정 직거래 허용 물량을 총판매량의 2%에서 10%로 5배 확대된다. 현재 주류 제조사와 주정 제조사 간 주정 직거래 규모가 작다 보니 거래의 98%는 주정 제조사에서 주정을 구입한 주정 도매업자를 통해 이뤄졌다. 주정 제조사 간 경쟁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주류 제조사의 주정 구입 자율성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직거래 허용 물량이 확대되면 주정 제조사 간 경쟁이 활성화되고, 주류 제조사의 주정 선택권도 개선될 것이라고 공정위는 보고 있다.



기후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과 재생에너지 조달 해법 논의

정책방향은 이격거리 규제 개선, 국공유지 활용 및 계획입지 등 입지제도 혁신, 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 개편, 직접전력거래 중개시장 개설, 국가전력망 확충 등이다.



대한상의, 중소·중견기업 재생에너지 활용 맞춤형 컨설팅

대한상공회의소는 26일 중소·중견기업의 재생에너지 활용을 위한 현장 진단 컨설팅부터 재생에너지 거래 매칭까지 원스톱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지원되는 재생에너지 맞춤형 컨설팅은 기업 수요에 맞춰 2단계로 운영된다. 이를 토대로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가능 규모와 조달 수단별 경제성을 분석하고, 기업에 적합한 재생에너지 조달 방안을 제안한다.



KAIST, 전 과목 AI 활용체계 만든다…교육과정 전면 재설계

배충식 KAIST 총장은 24일 서울 종로구 식당에서 간담회를 열어 이런 계획을 밝혔다. 그는 취임식에서 발표한 AI를 넘어 모두의 AI 혁신적 연구·창업 효율적이고 열린 대학 친환경과 지속가능성 세계로, 미래로 등 5대 혁신 전략을 통해 교육·연구·창업·행정·캠퍼스·국제화 전반 혁신에 나서겠다고 소개했다. 교육과정을 AI 활용 수준과 교육 목적에 따라 재설계하고 인문학과 기초과학의 기반 위에서 AI 원리와 응용으로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배 총장은 "교수들이 아는 것만 교육하면 학생들이 교육을 버리게 된다"며 "AI를 활용해 실습하고 터득하게 하는 등 AI 시대에 맞게 교육을 재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 분야에서도 AI 원천기술과 첨단 제조, 피지컬 AI 연구를 확대하고 산업과 사회 혁신으로 이어지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그는 밝혔다.



대구시, 태왕이앤씨 법정관리 신청에 긴급 대응체계 가동

대구시는 지역 건설사 ㈜태왕이앤씨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에 따라 건설업계 및 협력업체 피해를 줄이고 공사 현장 차질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시가 공공 및 민간 사업 현황을 점검한 결과 현재 공공 공사의 경우 사업 추진에 큰 차질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민간 주택 분야에서도 현재 대구에서 태왕이앤씨가 시행 중인 공동주택 공사 현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태왕이앤씨가 시공 중인 공사 현장의 공정 상황을 상시 파악하는 한편 기업 회생절차의 주요 일정과 결정 사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대출 조이자, 2분기 신규 주담대 역대 최대폭 감소

20대는 6.0%로 가장 작았다.지역별로는 수도권(-4천397만원)과 강원·제주권(-2천108만원)에서 주담대가 큰 폭으로 줄었다. 40대(-583만원), 30대(-274만원)를 중심으로 감소폭이 컸다. 지역별로는 호남권(+113만원)을 제외하고 전 지역에서 줄었다. 모두 최대 기록 경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0대가 2억 3419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20대(2억 394만원), 40대(1억 8586만원)가 뒤를 이었다.



LS ITC, 모티프테크와 제조 AI 적용 업무협약

조의제 LS ITC 대표(왼쪽)와 임정환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대표가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제조 AI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사는 제조 공정에 적용 가능한 AI 활용 과제를 발굴하고 현장 적용 타당성과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오세훈 "강남 탄천에 최대 1만3000가구 공급 가능"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오전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0차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세미나 '미국의 大전략과 한국의 선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소규모 정비사업 기초단체장 권한이양'과 관련해서는 "위험천만한 탁상행정"이라고 일갈했다. 그는 "용역도 끝난 상태로 현재 팀에게 민간 사업자 적격성 검토 중에 있다"며 "바로 옆에 대청역과 학여울역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고 설명헀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500가구 이하 재개발·재건축 권한을 기초단체장에게 주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선거 운동할 때나 나옴직한 성격의 제안"이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별다른 찬반 양론, 심층적인 고려 없이 갑자기 정치권에서 발표가 됐는데 참으로 위험천만한 탁상행정"이라고 했다. 예상되는 부작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항공·방산 공급망 품질 기준 확보… 서브원, 국제 품질경영시스템 'AS/EN 9120' 인증 취득

서울 종로구 서브원 본사에서 서브원 이국환 대표(왼쪽)와 이소영 DNV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 대표(오른쪽)가 항공우주산업 품질경영시스템 AS/EN 9120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시장의 글로벌 공급망 확장에 따라 부품의 이력 추적성과 품질 보증 체계에 대한 국제 표준 준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서브원은 항공·우주·방위산업 분야의 조달 및 유통 프로세스에 특화된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항공우주 부품과 자재의 조달, 보관, 유통을 더불어 공급망 관리에 쓰이는 국제 표준이다.



가온전선·DL이앤씨, 배관·전선 하나로 묶었다...내년 본격 적용

가온전선과 DL이앤씨는 신축 공동주택 현장에 배관 일체형 ACF(Aluminum Clad Flex) 케이블을 시범 적용했으며, 이에 대한 성능과 시공성 검증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ACF 케이블은 전력용 전선에 알루미늄 외장을 적용해 배관까지 가능하게 한 배관 일체형 제품이다.



울산시, 버스 퇴직금 재정지원 확대…파업 방지 묘안 될까

시내버스 노사 간 이견으로 노조 파업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내놓은 고심의 산물인데, 당장 예상되는 파업을 방지하고 나아가 버스업체 퇴직금 적립 문제를 해결할 묘안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기준 울산지역 시내버스 업체에 손실액(표준운송원가에서 수입금과 무료사업 보조금 등을 뺀 금액)의 97%에 해당하는 1천519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런 지원 규모에서 1단계로 올해 손실액의 1%에 해당하는 15억원을, 2단계로 내년부터는 3%에 해당하는 45억원가량을 매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2단계 지원방안이 실현되면 시의 버스업체 손실액 실제 지원율은 102% 수준까지 오른다. 이런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면, 현재 813억원에 달하는 6개 버스업체의 퇴직금 미적립액 해결에 13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주중 기준금리 회의…채권시장 참여자 10명 중 8명 동결 전망

BMSI는 100 이상이면 채권시장 심리가 양호하고, 100이하일 경우 심리가 위축됐다는 의미다.시장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도 전월대비 호전됐다. 금리전망 BMSI는 15.0p 상승한 99.0으로 100에 가까워졌다. 오는 28일 잭슨홀 미팅과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확산돼 금리보합 응답이 늘었다. 금리상승 응답은 30%→16%로 준 반면, 보합 응답은 56%→69%로 늘었다.다만 물가와 환율 관련 채권시장 지표는 악화됐다.



LG전자 인도법인, 수출·B2B 사업 확대..글로벌 생산거점 강화 추진

LG전자 인도법인이 수출과 기업 간 거래(B2B) 사업 확대를 통해 인도를 글로벌 생산 및 수출 거점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5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1일 열린 첫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수출 확대 계획을 밝혔다. LG전자는 인도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해외 공급을 확대해 인도의 글로벌 생산기지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도에서 생산된 제품의 글로벌 시장 공급 비중을 높이고, 수출 시장을 다변화한다는 방침이다. 공장 가동은 올해 12월에 시작될 전망이다. LG전자는 인도 내수시장 성장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AI픽] 휴머노이드도 '국가대표' 뽑는다…내년 챌린지 개최

정부가 국내 개발 휴머노이드 로봇 대상으로 공모·평가를 거쳐 국가대표급 플랫폼을 선정하는 '넥스트-X 휴머노이드 챌린지'를 내년 시작한다.



예비군 청년 위해 면접일정 조정…신중년 고용장려금 대상 확대

남성이 다수인 제조업에 한정됐던 신중년 고용장려금을 업종과 무관하게 지원하도록 개편해 여성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한 경상남도. 성평등가족부는 25일 국무회의에서 이처럼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정부가 추진한 주요 정책을 성별 관점에서 개선한 결과를 담은' 2025년 성별영향평가 종합분석 결과'를 보고했다. 성별영향평가는 주요 정책을 수립하거나 법령을 시행할 때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성별에 따른 정책 불균형이나 성별 고정관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제도다. 주요 개선 사례를 보면 산업부와 경남도처럼 고용취업 지원을 강화하거나 일생활 균형을 도모한 경우가 많았다.



"재창업 공백 줄인다"…동종 창업 불인정 3년에서 1년으로 단축

폐업 후 같은 업종으로 재창업할 경우 창업 불인정 기간이 3년에서 1년으로 단축돼 신속하게 정부의 창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정부, 올해 공공비축미 40만t 매입…중간정산금 6만원으로 인상

정부가 올해 공공비축미 40만t(톤)을 매입하고 벼 재배 농가에 지급하는 중간정산금을 포대당 6만원으로 인상한다.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물량은 40만t으로 지난해 43만t에서 줄었다.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수확기인 10∼12월 평균 산지 쌀값을 벼 가격으로 환산해 연말에 결정한다. 정부는 매입 직후 농가에 40㎏ 포대당 6만원을 중간정산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은 각 시·군이 사전에 정한 2개 품종으로 제한된다.



한화에어로, 경남도에 재난 안전망 구축 지원금 2억원 기탁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5일 경남도에 재난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원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 국내 초청 수술 지원

KB국민은행이 지난 24일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를 국내로 초청해 무료 수술과 회복을 지원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금융감독원, 구세군과 함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경기도 부천 세종병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 이환주 KB국민은행장과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신지아 선수가 참석했다.



순천향대, 낡은 대강당 리모델링 '현곡대강당' 문 열어

순천향대는 25일 노후화한 기존 대강당을 대규모 첨단 교육문화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현곡대강당' 현판 제막식을 했다.



고양시·지역구 의원들 'UN 글로벌 AI 허브' 유치 맞손

경기 고양시는 2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고양시 UN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 유치 선언식'을 열고, 유치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국외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성회 국회의원은 영상을 통해 유치를 전폭적으로 지지했다. 아울러 AI 기술의 실제 적용과 검증이 가능한 '글로벌 AI 실증도시'로 고양시의 역량을 함께 설명했다. 다자개발은행이 국내에 설립할 예정인 AI 특화센터와의 연계도 추진하고 있어 허브가 들어서는 도시는 총 14개 국제기구·국제금융기구가 참여하는 글로벌 AI 협력 네트워크의 거점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보금자리론 전액 상환 피하려 빌라 명의 이전…2명 입건

A씨는 B씨와 약정을 맺은 뒤 매매대금을 건네지 않고 지난 2024년 1월 자기 소유의 빌라 명의를 B씨에게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LIG D&A, 방산 'AI 사이버전' 해커톤 성료…국내 최초 자율 공방 입증

LIG D&A 제공 인공지능(AI)이 스스로 판단해 해킹 공격을 감행하고 방어 로직을 가동하는 가상 사이버 전장이 열렸다. LIG D&A는 지난 21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에이전틱 AI 공방 해커톤 대회(DAH)' 본선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6월 예선에 총 276개 팀이 참여했으며, 이날 본선에는 선발된 12개 팀이 참가해 클라우드 기반 최첨단 가상 사이버 전장에서 기술 경연을 펼쳤다. 대상은 'Aegis Protocol' 팀이 차지해 상금 1000만원을 받았으며, 총 2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수상자들에게는 LIG D&A 채용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실제 국방 현장의 사이버 위협을 그대로 옮겨온 '실전형 국방 시나리오 4종'이 적용됐다.



계단 이용하고 이웃도 돕고…BNK 건강기부 계단 적립금 전달

건강기부 계단으로 마련된 기부금은 작년부터 초록우산에 지정 기탁해 부산백병원에 내원하는 취약계층 산모와 환아를 위한 의료 지원에 사용되고 있다. 부산백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부산·울산·경남 권역 모자 의료센터로, 고위험 산모·태아 통합 치료센터와 신생아 집중 치료지역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BNK부산은행은 24일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교통공사, 부산백병원과 'BNK 건강기부 계단' 적립금 전달식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장중 -4.3%→-0.7%…코스피 6650선까지 낙폭 축소 [fn오후시황]

장 초반 4% 넘게 급락했던 코스피가 오후 들어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며 6650선을 회복했다. 25일 오후 1시1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4p(0.69%) 내린 6650.92를 기록하고 있다. 한때 낙폭이 4.30%에 달했지만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저점에서 240p 넘게 반등했다. 장 초반 24만5000원까지 떨어지며 4% 넘게 밀렸지만 저점 대비 9000원 반등했다. 오전 한때 155만7000원까지 떨어졌던 주가는 저점 대비 7만원 넘게 회복했다. 이날 장 초반 급락은 간밤 미국 반도체주 약세가 촉발했다.



KDB생명 "설계사 채용 활성화로 경쟁력 강화 노력"

최근 한국산업은행은 일곱번째 KDB생명 매각 시도에 나섰다.



[AI픽] 기업 10곳 중 7곳 "대규모 AI 감당할 데이터센터 부족"

국내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현재 데이터센터 환경만으로는 대규모 인공지능(AI) 및 분석 작업을 지원하기 어렵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도입이 확산하면서 데이터센터 인프라 현대화와 보안·규제 대응, 업무용 기기 고도화 등이 기업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는 조사 결과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6'을 열고 이 같은 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국내 응답 기업의 72%는 '현재 데이터센터 환경이 대규모 AI 및 분석 업무량을 지원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답했다. AI 도입을 가로막는 요인으로는 보안과 규제, 데이터 거버넌스 등이 꼽혔다.



동종 창업, 1년만 지나도 정부 지원 가능해진다

개인사업자가 폐업한 뒤 같은 업종으로 다시 사업을 시작해도 1년만 지나면 정부의 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폐업 후 3년이 지나야 창업기업으로 인정 받아 정부 지원을 신청할 수 있었다. 2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 국무회의에서 폐업 후 같은 업종 재창업 시 창업 불인정 기간을 단축하는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



[부산소식] 세정나눔재단 장학금 전달

이번 사업은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이 공동 조성한 부산경제 활성화 지원기금을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BNK경남은행, 지역 전략산업 활성화 지원…신보·기보와 협력

신보와 기보는 BNK경남은행의 출연금을 활용해 500억원씩 총 1천억원 규모의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공대공 유도탄 운송" 방산물류 강화 나선 LX판토스

25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LX판토스가 해병대용 국산 상륙공격헬기 체계개발 사업에 필요한 공대공 유도탄을 프랑스로부터 수입 운송하는 방산물류 프로젝트를 한국항공우주산업으로부터 의뢰 받은 뒤 진행했다. 해당 공대공 유도탄은 프랑스 샤토루공항에서 LX판토스 전세기를 통해 인천공항으로 옮겨졌다. LX판토스는 지난 2024년 국군방첩사령부 보안측정 심사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뒤 방산물류 시장에 뛰어들었다.



국립부경대 연구팀, 비브리오균 1시간 만에 진단 기술 개발

굴 등 수산물에 존재하는 식중독균 '비브리오 불니피쿠스'를 약 1시간 만에 확인할 수 있는 진단 장치가 개발됐다.



"침임 감지 이어 시설 운영까지" 에스원, 학교 안전 솔루션 강화

학교 체육관과 각종 시설의 지역 주민 개방이 확대되면서 학교 보안의 범위도 달라지고 있다. 외부 침입을 막는 수준을 넘어 출입 관리와 이용자 안전, 조명·공조 제어, 누수 등 설비 이상까지 한꺼번에 관리하는 방식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스원은 최근 학교 보안 수요가 단순 출입 통제에서 시설 운영과 안전 관리 전반으로 넓어지는 데 맞춰 관련 솔루션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인 분야가 학교 체육관 관리다. 학교 체육관은 낮에는 학생 수업 공간으로 사용되지만 방과 후에는 일정 시간 지역 주민에게 개방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학교 측은 출입 관리뿐 아니라 개·폐관과 조명, 냉난방 설비까지 관리해야 하는 부담이 생긴다.



올해 쌀 40만t 사들여 공공비축미로 저장한다

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수확기 쌀 40만t을 사들여 공공비축미(米)로 저장한다. 비상식량을 확보하고 쌀 수급 불안이 발생할 경우 비축한 물량을 방출해 시장 가격과 수급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다. 공공비축미는 지난해 43만t 대비해선 3만t 가량 줄었다. 정부가 올해부터 수급조절용 벼 사업을 시행했기 때문이다. 25일 농식품부는 올해 정부양곡 수급 전망과 공공비축 매입 물량과 매입 가격 등을 포함한 '2026년 공공비축 시행계획 및 2027 양곡연도 정부관리양곡 수급계획'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무회의를 통해 의결된 쌀 비축 물량은 40만t이다. 공공비축미 매입 물량은 △2022년 45만t △2023년 40만t △2024년 45만t △2025년 43만t이다. 농식품부는 올해부터 수급조절용 벼 사업을 새롭게 시행해 전년 대비 비축물량이 줄었다고 밝혔다. 흉작 등 비상시 밥쌀로 전환해 쌀 수급을 안정시키는 제도다. 올해 양곡연도 말일인 10월 말 예상되는 정부관리양곡 중 쌀 재고는 71만3000t이다. 한편 쌀 20㎏ 소매가격은 8월 기준 6만1427원이다. 지난해 8월 5만9090원이다.



"국내 기업금융, 은행 의존도 매우 높아…경로 다변화해야"

국내 기업의 금융자산 운용과 대출이 은행에 크게 의존한 것으로 나타나, 금융 공급 경로가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25일 제기됐다. 금융부채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대기업의 경우 금융부채 50%를, 중견·중소기업은 90% 이상을 대출로 조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위원은 "국내 기업의 은행 의존도는 미국·독일 기업과 비교할 때 매우 높다. 이는 금융시스템이 은행 중심으로 발전하며 기업금융의 공급 경로가 다변화하지 못했고, 독일처럼 기업 간 자금거래 관행도 활성화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위원은 "은행의 기업금융 서비스를 개선해야 할 뿐만 아니라 기업금융의 공급경로를 다변화해야 한다.



중기 퇴직연금 '푸른씨앗' IRP 확산 본격화…1인 1계좌 캠페인

공단은 제도 확산을 위해 임직원부터 자발적으로 가입하고 있다.



NH투자증권, IMA 3호도 조기 완판...10억 자산가 비중 68% 육박

NH투자증권의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이 세 차례 연속 완판을 기록했다. 특히 3호 상품에서는 자산 10억원 이상 고객의 판매 비중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라서면서 고액자산가와 법인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다. 이에 따라 NH투자증권은 지난 4월 1호 4000억원, 6월 2호 1200억원에 이어 세 차례 연속 완판에 성공했다. 이번 3호 판매금액 가운데 자산 10억원 이상 고객이 차지한 비중은 68%로 집계됐다. 자산 30억원 이상 고객의 판매 비중도 이전 회차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 고객의 참여도 꾸준했다. 1~3호 누적 기준 법인 판매금액 비중은 56.7%에 달했다. 신규 자금 유입도 이어졌다. 1~3호 누적 기준 신규 자금 비중은 56.7%다.



한라시멘트, 폭염·폭우 끄떡없는 콘크리트 기술 인증

한라시멘트와 아세아시멘트, 한라엔컴, 아주산업 관계자들이 지난 4월 '서중 환경 대응형 콘크리트 제조기술'에 대한 현장 모사시험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라시멘트 제공 한라시멘트가 아세아시멘트·한라엔컴·아주산업과 공동 개발한 '서중(暑中) 환경 대응형 콘크리트 제조기술'이 한국건축시공학회 기술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인증받은 기술은 기존 레미콘 생산·시공 설비를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고온과 강우 환경에서 안정적인 시공성과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



대전시, 네덜란드 헤이그와 과학기술 등 협력 방안 논의

대전시는 25일 시청을 찾은 얀 반 자넨 네덜란드 헤이그시장 일행과 면담하고 양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대리바트, 가구 최대 60% 할인…'리듬페스타' 연다

현대리바트가 결혼 및 이사 시즌을 맞아 9월 30일까지 '리듬페스타'를 진행한다. 25일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가정용·사무용 가구 등 2000여종의 제품을 정상가보다 5∼20% 할인 판매한다.



까사미아, 3단 모션 데스크 '뉴 리브로' 출시

25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기존 리브로의 2단 모션 시스템에서 3단 모션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한 책상이다. 수납장, 디스플레이 가구로 활용 가능하다.



공영홈쇼핑 '미리 추석 텐션' 행사...명절 상품 10% 할인

공영홈쇼핑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미리 추석 텐션' 행사를 개최한다. 25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명절 상품을 모바일로 주문하면 1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전기차·AI 자율주행·드론 등 총출동…‘2026 퓨처 모빌리티 위크’ 개막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이 주최한 이번 ‘2026 퓨처 모빌리티 위크’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해 사흘간 열린다. 개막 첫날 찾은 EV트렌드코리아 현장에서는 완성차 기업들이 내놓은 전동화 라인업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기아는 패밀리 전기 SUV ‘EV5’와 소형 SUV ‘EV3’, PBV(목적기반차량) 전용 모델인 ‘PV5 패신저’를 내보였다. 옆 전시장에서는 AI와 자율주행 기술 경쟁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레벨4 자율주행 셔틀 ‘로이’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로보택시 솔루션을 공개했다. 라이드플럭스는 무인 자율주행차와 간선 물류용 화물트럭 AI 소프트웨어를 선보였고, SWM은 서울 강남 도심을 실제로 달리는 로보택시 기술을 전시했다.



강북구, 10월 '우이천변 페스타' 개최…공연·판매자 모집

이 축제는 10월 16∼18일 우이천변 일대에서 '웰니스 인 원더랜드를 콘셉트로 열린다.



‘의왕역 한신더휴’ 특별공급 59가구에 372명 몰려... 25일 1순위 청약

수도권 전철 1호선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과 도시개발이 진행되는 경기 의왕역 일대에서 신규 공급 아파트 청약 일정이 시작됐다. 한신공영이 경기 의왕시 삼동 일원에 시공하는 ‘의왕역 한신더휴’는 24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평균 6.3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접수에 들어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4일 진행된 ‘의왕역 한신더휴’ 특별공급 59가구 모집에 총 372명이 접수했다. 이어 ▲전용 74㎡ 5.2 대 1 ▲전용 49㎡ 4.9 대 1 ▲전용 84㎡ 1.4 대 1 순으로 접수가 마감됐다. 이는 평균 5.6 1 대 1, 1순위 평균 6.47 대 1의 경쟁률이다. ‘의왕역 한신더휴’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총 2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중진공, 내달 10일까지 경영기획·변호사 등 일반직 60명 모집

제한경쟁채용의 경우 변호사와 회계사 등 전문자격을 보유한 경력직을 비롯해 취업 지원 대상자를 뽑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하반기 채용 공고를 통해 일반직 60명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중진공 채용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원주시,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도전…12개 기관 역량 결집

시는 교육특구 성과관리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성과와 지난 3년간 구축한 지역 교육협력 기반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교육특구 우수 모델을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확대·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교육격차를 줄이고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미래인재 양성부터 지역 정주까지 이어지는 교육생태계도 구축한다. 지역 대학은 초·중·고교와 지역산업을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다.



[게시판] 한진, 거제 수해 지역에 생수 긴급 지원

한진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거제 지역의 주민과 복구 인력을 위해 생수를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5ℓ 생수 300상자(총 9천병)를 전달했다. 한진은 거제시청과 협의를 통해 '한진제주퓨어워터' 0.



농진청, 9월에 먹는 그린시스 등 '녹색배' 품종 보급 확대

명절 중심의 갈색 신고배서 탈피해 평소 소비자 입맛 겨냥 농촌진흥청은 명절 선물용으로 소비되는 큰 배 중심의 배 시장 구조를 바꾸기 위해 녹색배 품종 보급 확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우리나라 배 시장은 명절용 '신고배' 품종 중심으로 형성돼 농가의 재배·출하 전략도 추석과 설 명절 수요에 집중됐다. 설원은 9월 상순에 수확하는 조생종으로 평균 무게는 600g, 당도는 14브릭스 이상으로 단맛이 뛰어나다. 또 과육이 아삭하며 갈변 속도가 느려 조각용 과일로 활용성이 높다.



원주시, 제2회 추경 2조1천58억원 편성…1천808억원 증액

AI·복지·교통 등 시민 체감사업에 집중…9월 16일 확정 강원 원주시는 2조1천58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25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1조8천405억원, 특별회계는 2천653억원이다. 시는 이월 예정사업 등 불필요한 예산을 구조조정해 재원을 확보하고 시민 복지와 안전, 미래산업 등에 재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 사항 등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사업도 추경안에 반영했다. 미래산업 분야에는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20억5천만원과 의료AX 실증허브 조성 7억원을 편성했다.



[울산소식] 중구 학성새벽시장, 소매점 '학성신선마트' 개소

울산 중구 학성새벽시장상인회와 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은 25일 '학성신선마트' 개소식을 열었다.



"놀이터 32곳 바꿨다"…초록우산, 기업 사회공헌 사례 공유

기업과 아동복지전문기관이 손잡고 노후 놀이터를 바꾸고 이주배경아동의 진로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사례들이 한자리에 소개됐다. 초록우산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사회공헌, 임팩트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2026 초록우산 CSR 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기업과 초록우산이 함께 추진한 사회공헌 사업의 기획 배경과 운영 과정, 성과 등이 소개됐다. 교보생명과 2021년부터 진행한 '꿈도깨비'는 아동양육시설 보호대상아동에게 초·중·고 발달 단계에 맞는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새만금신항 관할 결정 임박…김제시 연일 '공정 심의 촉구' 시위

새만금신항의 관할권을 두고 전북 군산시와 경쟁하는 김제시가 최근 잇따라 공정한 심사를 요구하는 시위를 하며 경계심을 내보이고 있다. 김제시는 25일 김제시의회, 새만금미래 김제시민연대 등과 함께 청와대 앞에서 '새만금신항 관할 결정 공정 심의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일부 참석자들은 삭발까지 하며 새만금신항에 대한 관할권을 요구했다. 이날 집회는 지난 21일 세종에 있는 행정안전부 앞에서의 시위에 이어 두 번째다. 김제시는 오는 27일에 다시 행안부를 찾아 대규모 집회를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경찰, 제주실종사건 허위종결 지휘라인 4명 전원 대기발령 경찰청은 제주 장기 실종사건 허위 종결과 관련해 제주서부경찰서 지휘라인 4명을 전원 대기발령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남동 '황제사택'·회장님 전용 100억대 별장…1.9조 탈루 혐의 국세청이 '황제사택'과 관련해 총 1조9천억원대 탈루 혐의를 포착하고 세무조사에 나섰다. 국세청은 25일 중대한 세금탈루 혐의가 있는 사택 사적사용 업체 50개를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연금받는 노인 절반 50만원이하…유주택자가 무주택자 1.6배 받아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9명이 연금을 받지만, 이들 중 절반 이상은 월 50만원 이하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 이후 공적연금을 받기 전까지 소득 공백이 생길 수 있는 60∼64세는 10명 중 4명만 연금을 수령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데이터처는 25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4년 연금통계'를 발표했다. 강원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최근 중국에서 국내로 강제 송환한 한국인 피의자 6명을 범죄단체 가입·활동과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25일 밝혔다. 2분기 신규 주담대 평균 2억829만원…대출 규제에 역대 최대폭↓ 올해 2분기 금융권 가계대출 규제가 이어지면서 신규 가계대출과 주택담보대출 규모가 모두 줄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차주(대출자)당 가계대출 평균 신규 취급액은 3천414만원으로 1분기보다 128만원 줄었다.



"韓해운사 지원"...캠코, SC은행 싱가포르법인과 선박펀드 조성

캠코 제공 캠코가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과 약 3000억원 규모의 선박펀드를 조성해 부산 소재 중견 해운사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캠코의 선박펀드 운용 경험과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글로벌 금융 역량을 활용해 외화 중장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중견 해운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화자금 조달을 위해 외화채권 발행, 통화스와프 등 다양한 방안도 검토한다.



10억 이상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봤더니…역시나 삼전닉스

30억원 이상 고객의 상위 보유 종목도 지난해 7월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 순이었다. 그러나 지난달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삼성전기[009150] 순으로 바뀌었다. 다만 그 순위는 조금씩 달랐다. SK하이닉스는 작년 7월까지만 해도 20대 이하 고액자산가들의 보유 순위 상위 5위에 들지 못했다. 삼성전자 우선주인 삼성전자우[005935]는 20대를 제외한 30대∼60대, 그리고 그 이상 나이대에 있어 상위 순위권 4∼5위를 기록했다. 반면 작년에는 이 순위에 올랐지만 올해는 그렇지 못한 종목으로는 알테오젠[196170]과 롯데케미칼[011170], 카카오, 포스코홀딩스[005490] 등이 있다.



랠리 이어가는 비트코인 석 달 만에 8만달러 재진입

가상자산 정보업체 소소밸류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로 최근 5거래일 순유입 규모가 19억1천779만달러에 달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오는 26일 발표 예정인 7월 미국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27∼29일 연방준비제도의 잭슨홀 정책 심포지엄과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연설 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가상자산 정보업체 소소밸류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로 최근 5거래일 순유입 규모가 19억1천779만달러에 달했다.



대동 "계열사 대동모빌리티 주식 339억원에 추가취득"

주식 취득 뒤 대동의 대동모빌리티 지분율은 50.8%가 된다.



국민연금공단, 9월3일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 개최

국민연금공단은 9월 3일 전북 전주 기금운용본부에서 '2026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코스피, 장중 상승전환해 소폭 강세…삼전닉스도 강보합

25일 하락출발한 국내 증시가 장중 방향성을 바꿔 상승전환했다.



韓 자율차 실험장, 中 우한의 26분의 1…정부 "광주 실증도시로 2027년 레벨4 상용화 추진"

안재훈 산업통상부 미래모빌리티팀 팀장이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자율주행모빌리티 산업전(AME 2026)'에서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육성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는 모습. 사진= 김동찬 기자. 이광우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정책과 팀장이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자율주행모빌리티 산업전(AME 2026)'에서 자율주행 국내외 동향과 향후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는 모습. 한국 자율주행차가 지금까지 달린 거리는 1306만㎞. 구글 웨이모 한 곳이 쌓은 1억6000만㎞의 12분의 1에 그친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광주 전역을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해 연내 자율차 200대가량을 투입하고, 산업통상부는 5년간 1조원 규모 연구개발(R&D)로 미래차 핵심 생태계 내재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그는 "자율주행 기능은 독자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전동화와 커넥티비티 기술이 합쳐져 복합적으로 나타난다"며 "테슬라를 두고 전기차인지 자율차인지 경계가 흐릿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산업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자율주행 기술 수준은 미국을 100%로 놓았을 때 한국은 89.2%에 그친다. 그는 "미국이나 중국 사례와 같이 도시 규모의 대규모 실증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핵심 수단은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다. 이 팀장은 "AI 기술은 학습 데이터를 다량으로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일단 차가 많이 굴러가야 한다는 목적의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올해 3월 완성차·보험사·플랫폼사가 참여하는 'K-자율주행 협력모델'을 꾸리고 4월 광주 전역을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했으며 5월부터 자율주행 샌드박스를 운영 중이다. 이 팀장은 차량 투입에 대해 "조금 지연된 부분이 있다"며 "계속 점검하면서 최대한 일정에 맞추려 노력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 이주배경 학생 교육지원에 8천만원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사회 이주배경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한국어 학습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지원한다.



아파트 공급물량 감소속 '브랜드 대단지'... 진주 이현동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 공급

향후 2~3년 내 전국 아파트 신규 공급 물량 감소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공사 원가 상승이 분양가에 지속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부동산R114 통계에 따르면 2027년 임대를 제외한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1만 6452가구로 집계되어, 올해 분양 물량인 28만 3860가구 대비 약 94.2%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2007년 12월에 입주한 인근의 구축 단지 동일 면적의 같은 기간 평균 시세인 4억 500만 원 대비 2억 4000만 원 높은 가격이다. 분양가 상승세도 수치로 확인된다. 부동산R114 조사 결과 올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144만 원이다.



[게시판] 수출플러스지원단, 전남 광주 첨단산업 간담회

재정경제부 수출 플러스 지원단은 25일 광주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했다. (세종=)



창원시, 해양레저산업 육성 청사진 마련…권역별 특화 전략 이행

경남 창원시는 최근 해양레저산업 육성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도 정비사업 본격화…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1만6267호 선정

한성숙 국무총리가 지난 19일 인천 계양구 3기 신도시 인천계양지구 주택 공급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인천의 6개 구역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선도지구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와 인천시는 5개 지구 6개 구역(25개 단지) 총 1만6267호를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선도지구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시작해 약 8개월간 신청서 접수와 서류 검증, 심사·평가를 거쳤다. 공모에는 총 21개 구역, 4만6105가구가 신청했다.



해남군,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속도…세부지침 마련

발전사업 시행 시 지역사회 기여도와 주민 혜택을 체계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준들이 담겼다.



GIST-켄텍 연구팀, '사람 뇌' 닮은 AI 반도체 소자 개발

연구팀은 전기 자극이 작동할 때마다 전류가 흐르는 길(전도 경로)을 무작위로 새로 만들지 않고, 나노입자 사이의 일정한 틈을 따라 일정하게 흐르도록 구조를 설계했다. 개발된 메모리 소자는 약 10 나노암페어(nA)의 매우 낮은 전류에서 작동했으며 높은 동작 균일성과 재현성을 보였다. 특히 나노 틈의 크기를 조절함으로써 메모리 소자가 작동하는 전압도 낮췄다.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10월 개최…'글로벌 K-미식 축제' 도약

공지천 수변 산책로 14∼18일…원도심·지역 연계 관광객 유치 강원 춘천시의 대표 먹거리 축제인 막국수닭갈비축제가 올해 원도심과 관광지까지 무대를 넓혀 글로벌 'K-미식 축제'로 열린다. 지난해 공지천으로 축제장을 옮겨 나흘간 30만명이 넘는 방문객을 모은 데 이어 올해는 행사 기간을 하루 늘리고 먹고 돌아가는 축제에서 머물고 경험하는 체류형 축제로 확대한다.



안전보건공단-동서발전, '안전한 현장 만들기' 협력

25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최승근 안전보건공단 교육콘텐츠부장, 김학진 안전보건공단 교육총괄실장,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정재훈 한국동서발전 안전경영단장, 김경규 한국동서발전 안전기획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추석 맞아 영광사랑카드 할인율 17%로 확대

영광사랑카드는 '그리고' 앱을 통해 충전할 수 있으며, 지류형 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월 구매한도 20만원, 할인율 10%를 유지한다. 군은 예산 5천만원을 추가 투입했으며,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월 구매한도를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높였다. 전남광주 영광군은 25일 소비 촉진과 상권 활력 제고를 위해 추석 명절이 있는 9월 한 달간 영광사랑카드 할인율을 상향한다고 밝혔다.



"하루에 최소 20억 번다" 포스코, 드디어 백색황금 '리튬'서 결실

아르헨티나 북부 살타주 구에메스시에 위치한 포스코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1공장 내에 저장된 1t 규모의 수산화리튬. 포장된 수산화리튬은 거래처로 출하된다. 이로써 포스코홀딩스는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사업에서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리튬 공급망 강화와 수익성 확보를 동시에 이뤄내 '국가대표 핵심자원 공급자'로 도약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024년 연간 2만5000t 규모의 염수리튬 1공장을 준공했고, 올해 포스코 아르헨티나는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포스코 아르헨티나에 따르면 염수리튬 1공장을 통해서만 하루에 기본 75t에 달하는 리튬 생산이 가능해 최근 t당 1만8500달러 안팎의 리튬 시세를 감안하면 20억원대를 넘나드는 매출을 거두고 있다. 포스코 아르헨티나는 올해 2월 SK온과 2028년까지 최대 2만5000t 규모의 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했다.



'백색 황금' 꿈이 현실로..포스코, 서울 절반 크기 염호에 세운 공장서 리튬 뽑아냈다[르포]

황갈색 땅이 끝없이 펼쳐진 곳에서 영하 16도 추위 속에 시속 40km대 바람까지 몰아쳐 몸은 저절로 움츠러들었지만 "이 정도는 약과"라고 현지 근로자들은 입을 모았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포스코홀딩스의 포스코아르헨티나는 기존 염수리튬 1공장 외에도 준공을 앞둔 2공장을 통해 배터리 소재의 핵심 원료인 리튬을 쉴새 없이 뽑아내고 있었다. 이젠 포스코가 해발 4000m 고지대에서 단순히 리튬을 캐냈다는 것을 넘어, 직접 광권을 보유하고 추출·정제 기술을 쌓아 가격 리스크에도 버틸 수 있는 경쟁력을 구축한 것이다. 포스코홀딩스가 2018년 살타주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광권을 약 2억8000만달러에 인수할 때만 해도 이곳은 '가능성의 땅'이었다. 지하 염수를 끌어올려 리튬 농도를 높일 폰드와 시험 생산설비가 있었지만, 대규모 상업생산이 성공할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해발 4000m 고지대에서만 상공정을 담당하는 1공장 준공 이후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했고, 오는 10월엔 2공장 준공까지 앞두고 있다. 이로써 포스코홀딩스는 리튬 150만t을 추가한 동시에 향후 생산능력을 확대할 공간까지 확보하게 돼 현재까지 확보한 자원만으로도 연간 10만t 규모의 리튬을 최소 약 30년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가 캐낸 '백색 황금' 리튬… "하루 20억씩 벌어준다"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에서 '백색 황금'으로 불리는 리튬 관련 사업에서 확실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로써 포스코홀딩스는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사업에서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리튬 공급망 강화와 수익성 확보를 동시에 이뤄내 '국가대표 핵심자원 공급자'로 도약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024년 연간 2만5000t 규모의 염수리튬 1공장을 준공했고, 올해 포스코아르헨티나는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는 1만7000t의 리튬을 생산할 계획으로, 염수리튬 2공장 시운전에 돌입해 오는 10월 준공함으로써 연간 5만t 생산 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포스코아르헨티나에 따르면 염수리튬 1공장을 통해서만 하루에 기본 75t에 달하는 리튬 생산이 가능해 최근 t당 1만8500달러 안팎의 리튬 시세를 감안하면 20억원대를 넘나드는 매출을 거두고 있다.



지구 반대편 서울 반만한 염호… 짠물 농축하면 리튬 쏟아져

황갈색 땅이 끝없이 펼쳐진 곳에서 영하 16도 추위 속에 시속 40km대 바람까지 몰아쳐 몸은 저절로 움츠러들었지만 "이 정도는 약과"라고 현지 근로자들은 입을 모았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포스코홀딩스의 포스코아르헨티나는 기존 염수리튬 1공장 외에도 준공을 앞둔 2공장을 통해 배터리 소재의 핵심 원료인 리튬을 쉴새 없이 뽑아내고 있었다. 이젠 포스코가 해발 4000m 고지대에서 단순히 리튬을 캐냈다는 것을 넘어, 직접 광권을 보유하고 추출·정제 기술을 쌓아 가격 리스크에도 버틸 수 있는 경쟁력을 구축한 것이다. 포스코홀딩스가 2018년 살타주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광권을 약 2억8000만달러에 인수할 때만 해도 이곳은 '가능성의 땅'이었다. 지하 염수를 끌어올려 리튬 농도를 높일 폰드와 시험 생산설비가 있었지만, 대규모 상업생산이 성공할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서울시 면적의 약 절반, 여의도 면적의 99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로써 포스코홀딩스는 리튬 150만t을 추가한 동시에 향후 생산능력을 확대할 공간까지 확보하게 돼 현재까지 확보한 자원만으로도 연간 10만t 규모의 리튬을 최소 약 30년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2024년 폐지 '기본연구' 복원…규모·기간 모두 키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개인기초연구사업 제2차 신규 과제로 기본 연구, 도전형 연구, 전략형 연구 등 1천520억원 규모 2천496개 과제를 선정해 1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과제는 기본 연구 과제 중 연 5천만원을 지원하는 A형 과제 906개, 7천만원을 지원하는 B형 과제가 1천460개로 주를 이뤘다.



AI '실시간 대국민 상담' 체계 구축…'모두의 광장' 정책 공론화

행정안전부는 25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AI 민주정부 실현 전략'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민이 일상에서 정부 변화를 체감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포용이 강화될 수 있도록 대민서비스를 대폭 혁신하기로 했다. 정부24와 혜택알리미 등 주요 대민서비스를 통합해 국민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서비스는 표준·모듈화해 카카오·네이버 등 민간 플랫폼과 '모두의 AI'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AI로 국민 제안을 요약·분석하고 정책 비교 등을 지원하는 플랫폼인 '모두의 광장'을 구축한다. 공무원이 현장에서 필요한 AI 서비스를 직접 개발할 수 있게 지원하는 'AI 정부 실험실'을 운영,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직접 AI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게 했다.



중국·일본은 국가 총력전…포스코는 '기업 주도 자원 전쟁'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수산화리튬 가격이 회복세로 돌아선 데다 아르헨티나 정부로부터 대규모 투자 인센티브까지 확보하면서 향후 사업 전망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포스코처럼 정부 차원의 지원 없이 민간 기업이 홀로 해외 자원 확보에 나서는 구조를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포스코그룹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는 2018년 아르헨티나 서북부 살타주 옴브레 무에르토 리튬 염호 광권을 약 2억8천만달러에 인수하고 현지 법인 포스코아르헨티나를 설립했다. 이후 생산시설 구축과 상업 생산에 이르기까지 8년간 투자가 이어졌고 마침내 올해 2분기 흑자 전환이라는 결실을 거뒀다. 올해 들어선 상승세에 탄력이 붙으며 t당 2만달러를 넘어섰다. 포스코아르헨티나는 최근 한국 기업 최초로 아르헨티나 정부로부터 대규모 투자 인센티브제도(RIGI)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 문제는 앞으로다. 리튬을 비롯한 핵심 광물 확보 경쟁이 개별 기업 간의 경쟁을 넘어 국가 대항전으로 격화하고 있어서다. 특히 남미 자원 부국의 뿌리 깊은 정치적 불확실성은 민간 기업이 통제하기 어려운 최대 리스크다. 포스코홀딩스가 개발 중인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역시 이런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다. 현재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주변에는 중국계 기업을 비롯해 호주·프랑스계 기업 등이 리튬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2021년부터 해외 직접 투자가 법으로 금지된 한국광해광업공단의 해외 자원 개발 직접 투자 기능을 되살리기 위해 법 개정을 국회와 추진하고 있다.



중기부, 홈플러스 협력·입점업체 간담회…경영정상화 지원 논의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수도권 지원센터에서 '홈플러스 협력·입점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르포] 리튬 찾아 5만리…서울 절반 면적에 묻힌 '하얀 석유'

포스코그룹이 차세대 먹거리로 점찍은 '하얀 석유' 리튬 해외 생산 기지는 서울에서 직선거리로 약 1만8천㎞를 날아간 끝에야 모습을 드러냈다. 서석종 포스코아르헨티나 건설인프라실장은 "풍향계로 30분 간격으로 바람 세기를 체크해서 시속 100㎞를 넘으면 작업을 중단한다"고 말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경비행기에서 내리는 취재진에게 "먼저 메디컬 체크를 받아야 하고 고산병 증세가 있으면 산소마스크를 껴야 한다"고 당부했다. 리튬 농도가 높을수록 적은 염수에서 많은 리튬을 뽑아낼 수 있기에 원가 경쟁에서 유리하다. 박현 포스코아르헨티나 법인장은 "이곳의 리튬 농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018년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의 주요 광권을 2억8천만달러에 인수하고 현지 법인 포스코아르헨티나를 설립했다. 포스코는 리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기 전, 선제적으로 리튬 원자재의 광권 100%를 확보했다. 지금이야 찬사를 받는 결정이지만 당시만 해도 낯선 염수 리튬 사업에 도전하며 숱한 우여곡절을 겪었다. 숨조차 제대로 쉬기 어려운 해발 4천m 고지대에서 리튬 생산 시설을 짓고 전력과 용수 문제도 스스로 해결해야 했다. 이곳의 리튬 매장량이 인수 당시 예상 매장량의 6배에 달하는 1천350만t으로 확인된 것이다. 지난 4월 옴브레 무에르토 노스 염호 광권을 약 6천500만달러에 추가 인수하며 현지 염수 리튬 자원 보유량은 총 1천500만t으로 확대됐다. 채굴 가능성과 수율을 감안하면 약 300만t의 리튬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기차 약 7천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2공장은 연내 준공 예정이다.



국가철도공단, 경의중앙선 DMC역 복합개발 사업주관자 공모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을 상업·업무·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주관자 공모가 시작된다. 3개 철도노선이 만나는 서울 서북권 역세권의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사업이다. 25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공모는 이날부터 10월 23일까지 60일간 진행한다. 해당 부지는 2024년 12월 상위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로 별도 구역으로 재편됐다.



포항서 로봇경진대회·과학축제 동시 개최…"미래 인재 발굴"

포항가족과학축제는 시민이 일상에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행사다.



‘9개월 공석’ 새 인천경제청장 다음달 임명···‘유력’ 김종철·이종철 면접

지난해 12월부터 9개월째 공석인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새 청장이 다음달 임명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25일 제9대 인천경제청장 후보자 5명에 대해 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선발시험위원회는 이날 면접을 거쳐 2~3명으로 후보자를 압축, 26일 인사위원회에 통보할 예정이다. 이날 인천시청에서는 여성 1명을 포함해 5명이 면접을 진행했다.



노원구 "8·13 대책에 정비사업장 14곳 긍정 영향"

우선 8·13 대책으로 공원·녹지 의무 확보 부담이 완화될 경우 노원구 내 정비사업장 5곳에서 약 500세대를 추가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추산했다. 이를 통해 공급 확대뿐 아니라 조합의 사업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 구는 "조합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그만큼 조합원 분담금 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기대된다"며 해당 사례로 상계주공5단지를 꼽았다. 구는 정부의 제도개선 효과가 실제 정비사업장에서 최대한 빠르게 나타날 수 있도록 자체적인 사업기간 단축 대책도 병행한다.



HD현대중공업, 지역 공공 작은도서관에 3천만원 기부

울산 동구는 HD현대중공업이 지역 공공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기부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중진공, 경영기획·변호사 등 하반기 일반직 60명 모집

제한경쟁채용의 경우 변호사와 회계사 등 전문자격을 보유한 경력직을 비롯해 취업 지원 대상자를 뽑는다.



상반기 약속 넘긴 '주거복지 로드맵'…기존 대책 종합판에 그칠까

정부가 상반기 발표를 예고했던 '주거복지 로드맵'을 하반기로 미루면서 기존 대책과의 차별화가 과제로 떠올랐다. 발표 시점과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6년 업무계획에서 5년간 공적주택 공급계획 등을 담은 새 정부 주거복지 추진방향을 상반기에 제시하겠다고 예고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도 1월 29일 브리핑에서 "현재 주거복지 로드맵을 상반기 중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청년 보편형 전세임대의 수도권 1인가구 지원 한도는 최대 2억4000만원이다. 다만 보편형 공공임대의 세부 입주 기준·임대료는 3·4분기 중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청년 보편형 전세임대 공급 물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분적립형의 자산요건과 공급 물량도 10월 별도 발표할 예정이다. 과거 로드맵이 공급 목표와 지원 수단을 구체화했다면, 이번 로드맵은 계층별 주거 여건을 반영한 실행계획을 내놔야 한다.



아르헨 연방의회 광업위원장 "포스코와 다른 분야 협력도 환영..한-아르헨은 장기적 동맹"

"포스코가 아르헨티나에서 다른 분야에도 투자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는 '장기적인 얼라이언스(동맹)입니다." 마리아 페르난다 아빌라 아르헨티나 연방의회 광업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현지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관계를 비롯해 포스코그룹에 대한 아르헨티나 투자에 이같이 답했다. 현 카타마르카주 대표 연방 하원의원인 아빌라 위원장은 차관급인 국가 광업사무국장 외에도 카타마르카주에선 광업부 장관 등을 지내면서 포스코의 아르헨티나 진출 과정을 측면 지원한 현지 정치인이다. 양국은 명확한 상호보완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특히 아빌라 위원장은 포스코가 아르헨티나 정부를 비롯해 주정부와도 협력하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샀다.



드림시큐리티 "종속회사 시드코어 주식 100억원에 추가취득"

주식 취득 뒤 드림시큐리티의 시드코어 지분율은 100%가 된다.



제주 중학교 95%, 고등학교 93% '등교 시 스마트폰 수거'

특수학교 3개 중 1개교는 일괄 수거를, 2개교는 수업 중에만 사용 금지를 선택했다.



동서발전,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안전한 발전 현장 조성 맞손

이에 두 기관은 한국동서발전의 발전소 운영 경험과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관리 전문 기술력을 결합해 현장의 실질적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현장] "마트도 식당도 문 열었네요"…거제 수해 농촌 일상 조금씩 회복

우체국·자재센터는 여전히 멈춰…포도농가는 수확 포기한 채 복구 한창 "마트하고 식당이 모두 문을 닫아 그동안 즉석밥만 먹었는데, 오늘 보니 중국집도 영업을 시작했네요." 극한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거제시 둔덕면에서 포도 농사를 짓는 홍경문(76) 씨는 피해 발생 9일째인 25일 이같이 말했다. 침수 피해로 문을 닫았던 마을 내 유일한 대형 마트는 전날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홍씨는 "마트가 문을 닫았을 때는 매 끼니 즉석밥을 먹었다"며 "중국집도 문을 여는 등 마을이 조금씩 복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중진공, 거창 농식품기업 현장 간담회…인력·자금 애로 청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5일 경남 거창군 농업회사법인 열매나무에서 지역 특화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 홈플러스 협력·입점업체 추가 지원 논의

임시 휴업에 들어갔던 홈플러스 67개 점포가 정식으로 재개장한 지난 13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강서점을 찾은 시민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홈플러스의 협력·입점업체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정부의 지원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상] 우크라, 독립기념일 맞아 러시아 2위 이커머스 업체 공습

러시아 유통망에 대한 우크라이나 공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KIAT, 직원 참여형 청렴활동으로 청렴 문화 확산

KIAT 제공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2026년 반부패·청렴 주간을 맞아 '반부패·청렴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KIAT는 이번 청렴 주간을 통해 청렴을 단순히 규정과 제도를 준수하는 차원을 넘어, 임직원 모두가 업무 현장에서 함께 실천해야 할 조직의 기본 가치이자 일하는 방식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 덕정~수원 연결하는 GTX-C 민투심 통과

민투심에서는 GTX-C의 실시협약 변경안을 의결했다. 해당 사업은 경기 양주 덕정부터 수원까지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사업이다. 이번 실시협약 변경안은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 판결을 통한 공사비증액 등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GTX-C의 신속한 착공과 수도권 통근자들의 출퇴근시간 단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투심에서는 부전~마산선의 실시협약 변경안도 의결했다. 부전~마산선 사업은 부산 부전역부터 경남 마산역까지 연결하는 일반철도 사업이다. 이를 통해 기존 삼랑진을 우회하던 노선을 직선화해 경남・부산 지역주민들의 출퇴근시간 단축과 동남권 지역의 단일 생활권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민투심에서는 용인 그린에코파크 민간투자사업 지정과 제3자 제안공고안을 의결했다.



송파에 'ICT 보안 메카' 만든다…클러스터 첫 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25일 서울 송파구 중앙전파관리소 부지에서 송파 ICT 보안 클러스터 1단계 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송파 ICT 보안 클러스터는 전파·정보보호 유관기관, 민간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을 집적해 ICT 보안의 메카로 조성된다. 착공식에는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 송기호 국가안보실 3차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GTX-C 착공 속도 낸다…'공사비 증액' 기획처 민투심 통과

기획예산처는 조용범 차관 주재로 25일 '2026년 제5회 민투심'을 열고 총 6조8천억원 규모의 4개 사업과 관련한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투심에서는 경기 양주 덕정부터 수원까지 연결하는 GTX-C노선의 공사비 증액을 담은 실시협약 변경안이 의결됐다. 기획처는 GTX-C가 신속하게 착공돼 완공되면 현재 약 80분인 덕정∼삼성 출퇴근 시간이 개통 후 약 3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민투심에선 부전∼마산선의 실시협약 변경안도 의결됐다. 실시협약 변경안 의결로 삼량진을 우회하던 노선을 직선화해 경남·부산 지역 주민의 출퇴근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처는 또 강원 속초 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적격성조사 간소화 안도 의결했다.



하나은행, CJ올리브네트웍스와 맞손…'최고 5%' 적금 출시

하나은행은 'CJ ONE'에서 'CJ ONE 내맘적금'을 가입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입 후 2회차 납입시에는 CJ ONE 1000포인트, 3회차 납입시에는 메가MGC 커피쿠폰이 추가 증정된다.



IBK기업은행, 연내 1천200억원 규모 장기연체 채권 소각

IBK기업은행은 다음 달까지 총 3천600여명을 대상으로 675억원의 채권을 소각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에너지공사와 재생에너지전력설비 안전성 높인다

전기안전공사 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제주에너지공사가 제주 지역 재생에너지전력설비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협력한다. 25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제주에너지공사와 '재생에너지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양 기관은 재생에너지 전력설비의 안전성을 높이고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춘천시, 강원 의료·웰니스 AX 중심도시 도약 추진

시는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춘천시 의료 AX 추진단 자문회의'를 열고 강원 의료·웰니스 AX 대전환 사업 추진 방향과 신규 사업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강원 의료·웰니스 AX 대전환 사업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전부터 의료 분야의 AI 전환을 준비해 왔다. 지난해 3월 '의료 AI 춘천 포럼'을 개최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디지털 지역의료혁신 추진단'을 발족했다.



[단독]“못한다” 쿠팡 거부에 현장조사 나갔다 빈손으로 돌아온 공정위···사상 초유의 철수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조사에 나섰지만 쿠팡의 거부로 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이 과정에서 발생한 할인 비용을 쿠팡이 납품업체에 부당하게 부담시켰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그러나 쿠팡은 조사 사실을 사전에 통지받지 못했다며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쿠팡이 제시한 근거는 행정기관이 현장조사를 실시할 경우 원칙적으로 조사 개시 7일 전까지 조사 대상자에게 서면으로 통지하도록 규정한 행정조사기본법 조항이다. 쿠팡은 사전 통지 없이 이뤄진 조사 자체가 적법하지 않다면서 지난 21일 현장조사 결정·처분의 집행을 막아달라는 취지의 소송도 법원에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사전 통지 의무 예외에 해당한다는 입장이다. 행정조사기본법 제17조는 사전 통지 시 증거인멸 등으로 조사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판단되면 조사 개시와 동시에 현장출입조사서를 제시하거나 조사 목적을 구두로 알릴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조사 사실이 미리 알려질 경우 자료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어 공정위는 그동안 대규모유통업법 관련 조사를 단 한 번도 사전 통지하고 진행한 적이 없다.



“무엇이든 배달합니다”…전성기 맞은 K방산의 든든한 뒷배 ‘방산 물류’

빠르게 성장하는 전 세계 방위산업 시장에서 무기 개발과 제작, 판매 못지않게 운송이 중요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방산 물류는 안전과 보안이 중요해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하다. 국내 물류 업체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LX판토스는 이날 공대공유도탄을 프랑스에서 국내로 운송하는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운송엔 전세기가 활용됐고 해당 화물만 단독 적재했다. LX판토스는 “폭발물 위험 등급이 높은 특수 화물이고, 최고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방산 물자임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방산 물자 항공 운송은 까다로운 절차를 밟아야 한다. 다른 국내 물류 업체도 방산 운송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내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11월 자사 자동차운반선을 활용해 현대로템 K2 전차 20대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 자주포 21문을 폴란드에 운송했다. 에스토니아에도 K9 자주포 6문을 운송했다. 현대글로비스는 2030년까지 자동차운반선을 128척으로 늘려 방산 물류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KTC,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참가…시험·인증 역량 선보인다

KTC는 이번 전시에서 인공지능(AI)·미래차·첨단 패키징 반도체의 신뢰성 시험평가 역량과 반도체 밸류체인 전주기 원스톱 기업지원 체계 등을 소개한다.



'전약후강' 코스피, 상승전환해 0.68%↑…코스닥도 1%대 상승

25일 코스피는 하락출발한 것과 달리 장중 상승전환해 결국 강세 마감했다.



[특징주] 해치텍, 코스닥 상장 첫날 39.4% 하락(종합)

반도체 제조사 해치텍이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 첫날인 25일 40% 가까이 하락했다.



[특징주] 현대차 인베스터데이 앞두고 코스닥 로봇주 강세 마감(종합)

또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제조하는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역시 현대차그룹을 고객사로 둔 업체다.



정장 갈아입고 도주했던···‘부천 금은방 강도살인’ 김성호, 항소심도 무기징역 선고

지난 1월 부천 금은방 강도살인범이 범행 후 정장으로 갈아입고 걸어가고 있다. 경기 부천에서 대낮에 금은방 여주인을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김성호(43)가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김씨는 도주 과정에서 훔친 귀금속을 다른 금은방에 팔았다. 조사 결과, 김씨는 범행 하루 전인 지난 14일 서울과 인천의 금은방 2곳을 찾아가 범행 대상지를 물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파라다이스시티와 '9.81 테마파크' 잇는다…관광상품 공동 개발

파라다이스시티는 디에스엠과 국내외 신규 고객 유치와 전략적 파트너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증시 조정·고물가"···소비심리 4개월 만에 꺾였다

실물경제의 양호한 흐름에도 가계 생활형편과 경기 판단이 일제히 악화하면서 체감경기가 뒷걸음질쳤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8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4.5였다. 김세용 한은 경제통계1국 경제심리조사팀 과장은 "양호한 실물 경제 흐름에도 국내 증시 조정, 누적된 물가 상승 등으로 체감경기가 저하됐다"고 설명했다. 현재와 미래 경제상황에 대해선 모두 비관적이었다.



원·달러 환율, 상승 마감···1300원대는 5거래일째

25일 원·달러이 전 거래일 대비 3.7원 상승한 1386.1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IBK기업은행, 1200억 원 규모 장기연체 채권 소각

소각 대상은 특수채권 편입 기간이 5년을 초과하고 잔액 500만 원 이하인 채권과 특수채권 편입 기간이 7년을 초과하고 잔액 1억 원 이하인 채권이다. 아울러 오는 12월까지는 총 1400여 명 대상 525억 원의 채권을 추가로 소각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장기 채무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재기 지원을 위해 채권 소각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포용금융 실천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의 6대 농산물 아시나요" 내달 17∼20일 명작페스티벌

상상을 넘는 음성명작!



전남개발공사·캠코·전남대, 국유 유휴재산 활용 모델 발굴

캠코는 관련 정보 제공과 활용 가능한 자산 발굴을 담당하며,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는 지역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유휴재산 활용모델 연구와 정책자문을 수행한다.



코스피 6740선 반등…외국인 3.8조 팔았지만 기관·개인 '받았다' [fn마감시황]

코스피가 장중 4% 넘게 급락하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딛고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보합에 그친 가운데 SK하이닉스도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고 상승 전환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5.78p(0.68%) 오른 6742.74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종가와 비교하면 장중 낙폭이 4.30%에 달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과 같은 25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806.93으로 하락 출발해 장중 781.89까지 밀렸지만 이후 상승 전환해 장중 고점에서 거래를 마쳤다.



창원시, 추석 앞 누비전 1천억 발행…할인율 10% 유지

지류 누비전은 9월 1일과 21일 두 차례로 나눠 발행한다.



조용호 오산시장, 국토부 대광위에 광역버스 증차 등 건의

경기 오산시는 조용호 시장이 25일 오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방문해 관내 주요 교통 현안 관련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산 원유 원산지증명서 발급 '184→45일'로 단축

관세청은 말레이시아 무역통상산업부와 15차례 실무협의 및 국내 수입업체 점검회의 등을 통해 발급 절차 개선에 나섰다.



"MZ 직원 목소리 듣는다" 한수원 ʻ조직문화혁신 주니어보드ʼ 출범

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김회천 사장은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회사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조직문화혁신 주니어보드를 신설했다.



CJ제일제당, 용량 절반 '햇반 미니밥' 출시…소용량 트렌드 겨냥

CJ제일제당은 소용량 즉석밥 수요를 겨냥한 '햇반 미니밥'을 출시한다.



노원구 재건축에 '속도'…서울시 첫 '현장형 신통기획 자문'

서준오 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자문위원과 시 관계자들에게 단지별 추진 현황과 현안을 설명하고 원활한 재건축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노원구는 지난 19일 상계보람아파트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한 데 이어 오는 31일 하계미성아파트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하고 9월 초 고시할 예정이다. 상계보람아파트는 기존 3천315세대에서 최고 45층, 4천483세대 규모로 재건축을 추진한다.



K-건기식 '세계로'…글로벌 트렌드·수출 전략 공유

건강기능식품의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주상복합 관리비 공식 깬다… ‘외벽 발전·위탁 분리’ 적용한 ‘목동윤슬자이’ 공급

주거복합단지의 공용 관리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 전력 생산 설비를 도입하고 커뮤니티 시설 운영비를 일반 관리비에서 분리하는 구조가 도입되고 있다. 주상복합 등 복합 주거상품에서 승강기, 환기·냉난방 설비, 보안 인력 및 대규모 부대시설 유지로 인한 공용관리비 지출 구조를 개선하려는 설계가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기술로는 건물 외벽과 지붕을 활용하는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BIPV)이 꼽힌다. 부대시설 운영 방식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단지는 친환경 설비 구축과 함께 커뮤니티 시설 운영비를 공용관리비와 분리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에너지 절감 설비로는 외벽 BIPV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된 신재생에너지를 공용 전력으로 투입한다.



[과학스냅] 아이부터 어른까지…과천과학관 9월 과학행사

국립과천과학관이 9월 한 달간 유아부터 학부모,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과학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공장 팔아도 영업이익 출렁…IFRS18이 바꾸는 '영업이익 공식'

25일 오후 서울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예일회계법인 주최로 열린 'IFRS 18 대응전략 세미나'에서 이승재 예일회계법인 상무가 발표자로 나서 강연을 하고 있다. 예일회계법인 제공. 지금까지 영업외손익으로 빠지던 유형자산 처분손익과 손상차손, 일부 외환손익 등이 영업손익 안으로 들어올 수 있어서다. 공장을 팔거나 생산설비를 손상 처리하고, 매출채권에서 환차손익이 발생하는 것만으로도 영업이익이 크게 움직일 수 있다는 얘기다. 기업 실무에서 체감도가 가장 큰 변화는 영업 범주의 확대다. IFRS18은 투자와 재무 범주 등에 해당하는 손익을 먼저 분류하고 나머지를 원칙적으로 영업 범주에 담는 구조다. 예컨대 제조기업이 노후 공장을 매각해 처분이익을 냈다고 가정하면 지금까지는 통상 영업외손익으로 처리했지만 IFRS18에서는 해당 손익이 영업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 가령 수출기업이 제품을 판매한 뒤 대금을 받기 전 환율이 움직여 매출채권에서 외환손익이 발생하면 해당 손익이 영업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 기존에는 투자자들이 영업이익 아래에서 확인하던 일부 환율 효과가 앞으로는 영업이익 자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미다. 기업결합 이후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일반 제조기업이 여유 부동산을 임대해 얻은 수익은 원칙적으로 투자 범주에 들어가지만 부동산 임대가 회사의 주된 사업 활동이라면 영업 범주로 분류될 수 있다.



채권시장 전문가 79% "이달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전망"

채권시장에서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이 한 달 만에 급격히 후퇴했다. 지난달만 해도 시장 전문가 3명 중 2명이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했지만 이달에는 5명 중 1명으로 줄었다. 특히 불과 한 달 사이 시장의 금리 전망이 크게 돌아섰다. 지난 7월 조사에서는 금리 인상을 예상한 응답자가 66%에 달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20%로 46%p 급감했다. 시장금리가 이미 상당폭 오른 데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한국은행이 추가 인상을 서두를 필요성이 낮아졌다는 판단이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성장률 전망 상향과 물가 부담, 가계부채 증가 등은 여전히 금리 인상 요인으로 꼽힌다. 반면 최근 환율 하락과 시장금리 상승이 한은의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환율 전망도 크게 달라졌다.



한국동서발전, 노사 함께 청렴윤리경영 체계 구축한다

25일 한국동서발전 울산 본사에서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과 이갑희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 위원장이 '청렴윤리경영 준법 체계 노사 공동 도입 선언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날 선언식에는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과 이갑희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 위원장, 이승남 신임 노동이사를 비롯한 청렴윤리 최고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청렴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강원도·고성군, 5천억원 규모 '해솔리아 관광단지' 투자협약(종합)

2035년까지 거진읍 일원에 숙박·골프장·해양레포츠시설 조성 (춘천·강원 고성=) 이재현 류호준 = 강원특별자치도와 고성군이 고성 거진읍 일원에 5천억원 규모의 복합 휴양 관광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협약식에는 우상호 강원도지사와 함명준 고성군수, 강을구 해솔리아컨트리클럽회장 등이 참석했다. 군은 해솔리아 관광단지가 숙박과 휴양, 문화·체험 콘텐츠가 결합한 복합관광 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주민과의 상생 방안을 마련해 대규모 민간투자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한다.



한미약품, 비만약 '에페' 탄생기 다큐로 만든다

에페는 국내 제약사가 처음으로 개발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 치료제로, 한미약품의 비만 신약 프로젝트 'H.O.P'의 대표 파이프라인으로 꼽힌다. 한미약품은 외국 제약사에 기술 수출했다가 2020년 반환된 에페를 자체 기술과 임상 경험으로 제품화한 여정을 다큐멘터리에 담을 계획이다.



반크 "아프리카돼지열병을 ASF로 고쳐 부르자" 캠페인 진행

반크는 관행적으로 쓰이는 이 명칭이 14억 인구와 54개 독립국으로 구성된 아프리카 전체를 질병의 진원지로 각인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반크 관계자는 "무분별한 지역명 사용은 아프리카의 국가 브랜드를 훼손하고 무역, 투자 유치 등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는 '아프리카 디스카운트'를 고착한다"고 설명했다. 반크는 아프리카 54개국의 무한한 가능성이 잘못된 질병 명칭이라는 도미노 블록 하나에 의해 연쇄적으로 무너지는 모습을 형상화한 다국어(한국어·영어) 포스터를 제작했다.



삼전·닉스, 급락 멈추고 반등…'25만전자·160만닉스' 마감(종합)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종가와 동일한 25만7천원으로 장을 마쳤다. 3.11% 내린 24만9천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24만5천원(-4.67%)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마찬가지로 장 초반 급락했던 SK하이닉스는 최종적으로 0.42% 오른 167만8천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두 종목 매도 상위 창구에는 메릴린치와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기관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이 홀로 3조8천206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1조503억원과 1조1천728억원을 순매수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속한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서도 외국인은 3조5천608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이날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1조9천983억원, 삼성전자를 1조2천566억원 순매도했다.



남부발전, 업무 노하우 디지털 자산으로…'MOA 페스타' 개최

한국남부발전이 임직원 개인의 업무 노하우를 조직의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는 'MOA 페스타' 최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AI픽] 라이너, 500억원 투자 유치…AI 에이전트·AX 사업 확장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스타트업 라이너는 5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직전 투자 라운드 약 1년 10개월 만에 이뤄졌다. 라이너는 AI 검색·에이전트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용 서비스와 기업용 AI 전환(AX) 사업을 함께 키워온 점이 투자자들의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울산상의, 울산시장 초청 간담회 "지역경제 발전 소통·협력"

울산상공회의소는 25일 김상욱 울산시장을 초청해 울산상의 회장단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롯데멤버스, 유니온페이와 MOU 체결…멤버십·결제 통합

롯데멤버스는 유니온페이인터내셔날과 글로벌 멤버십 및 결제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무안 105만평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호남권 신산업 거점 조성

국토교통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현경면 일원 약 105만평(3.47㎢)을 '무안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작년 12월 17일 광주 군공항 이전 6자 협의체 발표에 포함된 '무안 국가산업단지 신속 지정'의 후속 조치다.



"AI 도입 규제 푼다"...금융위, 마이데이터 발전방안 공개

금융위원회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개인에 머물렀던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대상을 개인사업자로 확대한다. AI 에이전트도 도입해 금융 소비자 편익을 극대화한다. 25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개인신용정보 동의제도 개편 법률자문단 2차 회의를 열고 마이데이터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대상이 개인에 한정돼 있어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은 충분한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이다.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기능도 강화된다.



"고객 대신 AI가 금리인하 신청"

금융위원회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개인에 머물렀던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대상을 개인사업자로 확대한다. AI 에이전트도 도입해 금융 소비자 편익을 극대화한다. 25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개인신용정보 동의제도 개편 법률자문단 2차 회의를 열고 마이데이터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대상이 개인에 한정돼 있어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은 충분한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이다.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기능도 강화된다.



국토부, 부전~마산 복선전철 내년 4월 1일 부분 개통 추진

부전~사상·강서금호~진례신호소 우선 개통 사상~강서금호 3.3㎞ 제외…2028년 말 전체 개통 국토교통부가 2020년 낙동1터널 피난연결통로 붕괴사고로 개통이 지연된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시공 완료 구간을 내년 4월 1일 우선 개통한다. 사고 구간에 대한 안전성 검증은 이어가고, 전체 구간은 2028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한다. 국토부는 미개통 구간에 셔틀버스 등을 활용해 이용객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국토부는 조사 결과를 반영해 잔여구간 시공과 철도종합시험운행을 거쳐 2028년 말 전체 개통을 추진한다.



마이데이터에 AI 접목…대환대출·정책자금 신청도 대신한다

금융당국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확대해 금융소비자를 대신해 대환대출이나 정책자금 신청 등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금리인하요구권 외에도 채무조정요구권,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신청, 정책자금 신청, 대환대출 신청, 숨은 보험금 탐색·청구 등이 포함될 수 있다.이를 위해 동의 절차도 개편한다. AI가 이용자에게 유리한 금융 업무를 적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목적과 범위, 방법, 기한 등을 구체적으로 정한 경우 사전에 일괄 동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만 '서비스 제공 전반', '제휴 서비스 일체'와 같이 범위가 불분명한 포괄적 동의는 허용하지 않는다.마이데이터 이용 대상도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까지 넓힌다.



마이데이터, 개인사업자로 확대…AI로 정책자금 등 대리 신청도

금융위, 신용정보법 개정 추진…AI 에이전트 사전 일괄동의 허용 데이터 범위 가상자산까지 포함…계열사 간 정보 공동활용도 개인사업자, 소상공인도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통해 정책자금이나 대환대출 등을 대리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는 금융회사가 보유한 개인신용정보를 수집·종합해 정보 주체가 조회, 열람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2022년 도입됐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금융·상거래·공공정보 등 분산된 정보를 제공 대상에 포함해, 한 번에 종합 관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다. 기존 마이데이터 전송방식과 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참여기관 개발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개인사업자 마이데이터 운영을 위한 행위 규칙도 별도 신설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My AI 에이전트'도 도입해 이용자 편익을 높인다. 데이터 활용 범위도 확대한다. 정보 주체에게 정보 활용 목적, 정보 항목, 관리책임 등을 사전에 명확히 고지한 경우에는 정보의 공동이용자로서 데이터를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인천에 AI·SW 인재양성 거점 'ICT콤플렉스' 문 열었다

정부는 실무형 AI·SW 인재양성을 위해 2018년부터 서울, 부산, 포항, 광주, 청주 등 5개 권역별 ICT콤플렉스를 운영해왔다.



6년째 미뤄진 부전∼마산 복선전철, 내년 4월 부분개통

부전∼사상과 강서금호∼진례신호소 구간…전체 개통 2028년말 목표 부산과 경남을 잇는 동남권 핵심 철도망인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내년 4월 부분 개통한다. 전체 구간 개통은 2028년 말이 목표다. 국토교통부는 부산과 마산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부전∼마산 복선전철 가운데 시공이 완료된 부전∼사상 구간과 강서금호∼진례신호소 구간을 내년 4월 1일 우선 개통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서금호∼진례신호소 구간은 기존 경전선과 연계해 마산까지 열차가 운행한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동남권 광역교통망 구축의 핵심 사업으로 2021년 개통할 예정이었다.



SGC에이아이인프라, '군산 1호' AI 데이터센터 설립한다

SGC에너지 자회사인 ㈜SGC에이아이인프라는 25일 전북 군산시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8천72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은행, 멸종위기종 '남생이' 보전 활동

전달식에 이어 광주은행 임직원과 대학생 홍보대사 30여명은 남생이 서식지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HJ重, 하반기 특수선 수주 탄력…필리핀 고속정 기대감

HJ중공업이 올해 하반기 국내외 특수선 수주전에서 '쌍끌이' 흥행을 예고하며 실적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오는 11월 해군의 신형 고속정(PKMR) 후속 계약에 이어 필리핀 향 고속정 수주까지 동시 달성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종전 모델 대비 성능이 대폭 개선되며 최첨단 전투체계, 대유도탄기만체계, 전자전 장비 등이 보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외 수주에서는 필리핀이 핵심 관건이다. 업계에서는 필리핀 고속정 역시 국내와 같은 11월 계약을 목표로 일정이 맞물려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 경우 특수선 매출 정상화와 함께 하반기 실적 가시성도 한층 높아질 수 있다는 평가다. 김대성 DS투자증권 연구원은 "특수선 수출 측면에서 HJ중공업의 파이프라인은 풍부하다. DS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HJ중공업의 특수선 매출은 △2025년 4070억원 △2026년 4120억원 △2027년 466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전체 매출은 △2025년 2조원 △2026년 2조6710억원 △2027년 2조9510억원으로 높아질 것으로 추정된다.



속초시, 노후 상수관 망 정비 2단계…"새 수원 확보만큼 중요"

1단계 사업으로 유수율 59.3%→92.4%…2단계 관망 관리 고도화 강원 속초시가 노후 상수관 망 정비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노후 상수관 망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은 2026년 6월부터 2028년 6월까지 진행한다. 앞서 시는 2019∼2024년 지방상수도 현대화 1단계 사업을 통해 소 블록 16개를 구축하고 노후관 25㎞를 정비했다. 2단계 사업 완료 시 하루 약 2천500t의 수돗물을 추가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폴리텍대학, 연간 340여건 시제품 제작 지원

한국폴리텍대학은 꿈드림공작소를 통해 연간 340여건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4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원했다. 폴리텍대학은 전국 캠퍼스의 첨단 시설·장비, 교수진의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소공인·중소기업의 시제품 제작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스퀘어자산운용·핀시커자산운용, 금융투자협회 정회원 가입

2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투협 정회원 가입식에서 허운석 스퀘어자산운용 대표(왼쪽부터),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이기훈 핀시커자산운용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투협 제공. 이번 가입으로 금투협 정회원은 총 411개사로 확대됐다. 정회원은 금투협 총회에 출석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기후대응위, 풀무원·아모레퍼시픽과 '그린이득' 캠페인 추진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가 풀무원식품, 아모레퍼시픽홀딩스와 손잡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국민의 기후위기 대응 참여를 확대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후대응위는 기업이 참여하는 국민 캠페인의 구심점 역할을 맡는다. 풀무원식품과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과제 발굴과 심사, 멘토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약후강' 코스피·코스닥 1% 안팎 상승…삼전닉스도 '반등'

25일 장 초반 4% 넘게 하락했던 코스피가 장중 상승 전환하며 결국 강세 마감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68% 오른 6742.74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0% 내린 6535.93으로 출발해 한때 4.30% 넘게 하락하며 6400선마저 위협받았다. 그러나 오후 장에서 낙폭을 줄이더니 결국 상승전환했다.이틀 연속 급락세를 보이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낙폭을 모두 회복하며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11% 하락 출발했지만 완만한 속도로 우상향 하면서 25만 7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SK하이닉스도 0.42% 오른 167만 8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원전 2~3기 발전량 아낄수 있는데… 한국엔 데이터센터 전력효율 규제가 없다

한국 데이터센터의 PUE를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할 경우 2060년 대형 원전 2~3기의 연간 발전량에 맞먹는 전력을 아낄 수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정부 등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는 데이터센터 운영자가 PUE를 일정 수준 이하로 유지하도록 하는 의무 기준이 없을 뿐 아니라 PUE를 측정해 정부에 보고하도록 하는 제도도 없다. 정부가 PUE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않다 보니 국내 데이터센터의 평균 PUE가 얼마인지도 명확하지 않다. 감사원이 산출한 국내 주요 데이터센터 평균 PUE는 1.76이었다. 정부가 일관되게 활용하는 공식 PUE 통계가 없는 셈이다. 해외에서는 데이터센터의 PUE를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일찌감치 도입했다. 중국은 2019년부터 신규 대형·초대형 데이터센터의 PUE 기준을 제시해 지속적으로 강화해왔고, 기존 데이터센터에도 PUE 개선을 유도해왔다. 독일은 아예 법으로 PUE 기준 달성을 의무화했다. 이후 일률적인 PUE 목표는 폐지했지만 PUE 측정·보고는 이어가고 있다.



'전약후강' 코스피, 상승전환해 0.68%↑…코스닥도 1%대 상승(종합)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45.78포인트(0.68%) 오른 6,742.74로 장을 마쳤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기준가보다 3.7원 오른 1,386.1원을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나타냈다. 기관 중에서도 기타법인은 이날 1조5천920억원 순매수하면서 역대 2위 기타법인 순매수 규모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기타법인의 역대 최대 순매수 규모는 전날 기록한 1조6천375억원이다. 이날까지 연이틀 기타법인이라는 수급 주체에서 역대급 '사자'가 나타난 것이다. 지난 5거래일 동안 기타법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총 5조5천524억원 순매수했다. 국내증시에서는 장초반 '투톱'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역대급 주주환원에 대한 실망감이 잔존하는 가운데 코스피도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이후 두 종목이 장중 하락폭을 모두 만회하자 지수도 상승전환했다. 이날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전날 종가(+0.00%)와 같은 25만7천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이날 4%대로 하락 출발해 한동안 약세를 이어가다 역시나 장중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도 두 종목은 장초반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후 저가 매수세와 자사주 매물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순환매는 지속 중'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장중) 반도체 중심 부진에 하락 출발 후 대형주 순환매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그는 "비반도체 업종으로도 순환매가 확산되며 강보합세가 전개돼 전약후강 흐름을 보였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상승한 종목은 총 647개로 집계됐다. 하락한 종목은 226개에 그쳤으며, 보합인 종목은 34개였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13.82포인트(1.70%) 오른 827.1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반도체 제조사 해치텍[0155E0]은 공모가 2만3천원 대비 39.43% 폭락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승한 종목은 총 1천186개였다. 하락한 종목은 466개, 보합인 종목은 74개였다.



환율 1,380원대 후반으로 상승…수출업체 달러 매도는 지속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386.1원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3.7원 올랐다. 환율은 이날 1,381.90원으로 시작한 뒤 1,378.90원으로 저점을 찍었으나 오후 들어 상승세를 보였다.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전 종목 메달 노린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25일 서울 상암 컨벤션센터에서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을 열었다.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19명을 파견했던 것과 비교하면 선수단 규모가 2배 이상으로 늘었다. e스포츠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시범 종목으로 처음 선을 보였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번 아이치·나고야 대회가 세 번째 아시안게임 출전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 종목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2연패를 노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비롯해 대전격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그란투리스모7, 뿌요뿌요 챔피언스에서 금메달 5개를 목표로 한다.



환경보전원, 조선 3사와 환경·화학사고 예방 맞손

한국환경보전원이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SG성동조선과 조선업 현장의 환경·화학사고 예방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조선업의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사업장의 환경·화학사고 예방과 실무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GTX-C 착공 수순…실시협약 변경안 민투심 통과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C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변경안이 이날 민투심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심의 통과로 공사 착수를 위한 행정 절차는 마무리됐다. 실제 착공은 후속 계약 절차를 마친 뒤 가능하다.



KTL, 신입직원 47명 뽑는다

KTL은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관의 미래 성장을 이끌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일반직군 31명, 전문직군 8명, 공무직군 8명 등 총 47명이다.



근로복지공단, 중기퇴직연금 IRP 1인 1계좌 독려

지난 7월 출범한 공적 기금형 개인형 퇴직연금 '푸른씨앗 IRP'의 조기 정착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서다. 푸른씨앗 IRP는 근로자, 자영업자, 노무제공자 등 소득이 있는 국민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공단은 푸른씨앗 IRP 가입 확산을 위해 내부 임직원이 제도를 경험하는 게 우선이라고 봤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날 울산 공단 본부에서 열린 캠페인에서 푸른씨앗 IRP의 취지와 가입 방법을 설명했다.



AI '실시간 대국민 상담' 체계 구축…'모두의 광장' 정책 공론화(종합)

정부는 국민이 일상에서 정부 변화를 체감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포용이 강화될 수 있도록 대민서비스를 대폭 혁신하기로 했다. 국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 안전, 세금, 농업, 식약 등 5대 분야에 AI 상담체계를 구축해 시·공간 제약 없이 24시간 밀착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별로 다른 임산부 혜택을 찾아 자동으로 제공하는 AI 서비스도 올해 안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24와 혜택알리미 등 주요 대민서비스를 통합해 국민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서비스는 표준·모듈화해 카카오·네이버 등 민간 플랫폼과 '모두의 AI'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민 의견을 정책으로 이어가는 데에도 AI를 적극 활용한다. AI로 국민 제안을 요약·분석하고 정책 비교 등을 지원하는 플랫폼인 '모두의 광장'을 구축한다. 공무원이 현장에서 필요한 AI 서비스를 직접 개발할 수 있게 지원하는 'AI 정부 실험실'을 운영,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직접 AI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게 했다. 행안부는 모든 공무원에게 AI 교육 이수를 의무화하고, 자체 AI 개발과 현장 적용이 가능한 전문 인재 2만명을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재난·재해대비 지원금 2억3천만원 기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역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억3천만원의 지원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넥슨, '프로젝트 RX' 타이틀명 '파레이돌리아'로 확정

넥슨은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서브컬처 게임 '프로젝트 RX' 정식 명칭을 '파레이돌리아로 확정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창원상의 경남비자지원센터 '외국인력 확보·정착 전략' 포럼

창원상공회의소 경남비자지원센터는 25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외국인력 확보와 정착 전략을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거제·통영 성금 1억원 긴급 지원

지역난방공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거제·통영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한다고 25일 밝혔다.



무안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호남권 신성장 산업거점 조성 '본격화'

정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현경면 일원 약 347만㎡(105만평)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했다. 광주 군공항 이전과 연계한 후속 조치로, 호남권 신성장 산업거점 조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 지정은 지난해 12월 17일 광주 군공항 이전 6자 협의체 발표에 포함된 '무안 국가산업단지 신속 지정'의 후속 조치다.



울산항만공사, 비정규직 근로·임금 개선 "고용 불안정 해소"

울산항만공사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 불안정을 해소하고자 '비정규직 근로 및 임금 조건 개선'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40조 자사주 사들이는 SK하이닉스, 주식수 28% 줄어든다

SK하이닉스가 현재 주주환원 정책을 장기간 유지할 경우 2030년 유통주식수가 약 28%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자사주 매입·소각에 따른 주식수 감소 효과로 주당순이익(EPS) 증가율도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25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4일까지 코스피 상장사의 자사주 매입 규모는 77조원으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가 최근 발표한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이 포함된 수치다. 코스피 자사주 매입액은 2024년 16조원, 지난해 19조원에서 올해 급증했다. 주주환원 확대 국면에서 자사주 매입에 적극적인 기업도 관심 대상으로 꼽았다.



20대 1인당 주담대 잔액 최초로 2억원 넘었다

올해 2분기 20대가 보유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평균액이 사상 최초로 2억원을 넘었다.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20대 주담대 잔액이 2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대 주담대 잔액은 30대(2억3419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수치였다. 20대가 2분기에 새로 받은 주담대로 좁혀 보면, 차주 1명당 2억3217만원으로 1분기(2억2825만원)보다 392만원 늘었다. 반면 전통적으로 주택 거래가 가장 활발한 30·40대는 오히려 줄었다. 그 결과 이번 분기 20대의 주담대 신규취급액이 40대를 처음으로 웃돌았다. 정부의 올해 대출총량·한도 규제로 인해 전 연령대 평균 주담대 신규취급액은 2억829만원으로 전 분기보다 2110만원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차주들의 주담대 신규취급액이 2억3059만원으로 전분기보다 4397만원 줄었다.



65세 이상 연금 평균 73만7000원 받아···2년 연속 가입자↓

(자세히 보려면 오른쪽 아래 확대보기 버튼을 누르세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연금 수급자 수와 평균 수급 금액은 점차 늘어나는데 연금 가입자는 줄어드는 현상이 2년째 이어지고 있다. 65세 이상 수급자는 1년 전보다 5.6% 증가하고, 월평균 수급액도 6.0% 증가한 반면, 연금 가입자는 1.1% 줄어들었다. 65세 인구 중 91.2%가 연금을 받은 셈이다. 65세 이상 연금 수급자의 월평균 수급액은 73만7000원으로 전년보다 4만2000원(6.0%) 증가했다. 인구가 줄어들면서 18~59세 연금 가입자는 2348만4000명으로 전년보다 25만8000명(1.1%) 줄었다. 18~59세 연금 가입자의 월평균 보험료는 36만3000원으로 전년보다 1만9000원(5.4%) 증가했다. 이들의 월평균 연금 수급액은 105만1000원이었다.



동서발전 노사, '청렴 윤리경영 준법 체계 도입' 공동선언

한국동서발전은 25일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윤리경영 준법 체계 노사 공동 도입 선언식'을 열었다.



'주주환원 이슈' 삼전닉스, 하루만에 반등…엔비디아 실적이 분기점(종합)

다만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대규모 주주환원에도 불구,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급락세를 보이다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미국 주요 반도체주들도 간밤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25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일 종가와 동일한 25만7천원으로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전날에도 8.70% 급락했다. 이에 지난 21일 대규모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하기 이전까지만 해도 '28만 전자'였던 삼성전자는 2거래일만에 '25만 전자'를 간신히 사수하는 처지가 됐다. 국내적으로는 삼성전자가 내놓은 국내 기업 사상 최대 규모 주주환원 계획이 반도체 대형주 조정의 기폭제가 된 측면이 있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시장은 반도체 업황 호조와 FCF(잉여현금흐름) 급증이 추가 환원으로 얼마나 연결될지에 주목해왔다. 이에 규모가 140조원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가 선반영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미국 기술주 약세는 삼성전자발 주가 급락이 다른 반도체주로 전이된 성격이 강했다는 것이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늘 새벽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기업들 가운데 60%는 올랐다. AI 관련주와 반도체를 비롯한 모멘텀 주식들만 어려웠다"면서 "반도체가 이처럼 미움받는 이유는 혼자 너무 잘나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허 연구원은 "안 그래도 빅테크들의 부외부채 문제로 우려가 큰데 자금조달을 더 해야 하고, 자금조달 압박은 지금 문제가 된 국채시장에도 병목을 만든다"고 짚었다. 그는 "한마디로 11월 미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도체와 AI는 미 유권자와 정부 입장에서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나신평 "에코프로,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통상 등급전망이 '부정적'으로 바뀌면 향후 6개월에서 1년 내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다. 가장 큰 부담은 2차전지 업황 부진 속에서도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영규 나신평 연구원은 "에코프로 계열은 양극재를 중심으로 2차전지 소재 밸류체인을 수직계열화했지만 지난 2023년 하반기 이후 업황 악화로 영업실적이 크게 저하됐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에코프로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지만 이를 온전한 수익성 회복으로 보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실제 에코프로 계열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올해 상반기 1조1821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4095억원보다 감소했다. 에코프로 계열의 총차입금은 2024년 말 3조2113억원에서 2025년 말 3조7707억원으로 증가한 데 이어 올해 6월 말 4조7018억원까지 불어났다.



코레일, 고속철도 통합 앞두고 철도산업 미래 논의

지난 24일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미래 철도포럼'에서 김태승 코레일 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코레일 제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9월 고속철도 통합을 앞두고 철도산업의 혁신과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부에서는 홍영호 코레일 통합전략실장이 고속철도 통합과 공기업 혁신을, 김경택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이 철도 자회사 통합과 공기업 혁신을 각각 발표했다.



카카오AI 첫 이사진에 전직 과기정통부 장관·국세청장 합류

카카오가 인적 분할로 신설하는 인공지능 사업회사 카카오AI의 초대 이사진에 임혜숙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김대지 전 국세청장이 합류할 예정이다. 사외이사 후보에는 임 전 장관과 김 전 국세청장, 오승필 전 카카오 CTO, 김영준 텍사스 A&M대 경영대학 조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임 전 장관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과기정통부 장관 등을 지냈고, 김 전 국세청장은 24대 국세청장을 거쳐 현재 세무법인 고문을 맡고 있다.



유럽 대형산불 남의 일 아닐수도…토양·낙엽 수분 대폭 감소

25일 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여름 국내 기온은 최근 10년 평균보다 높았고, 날씨는 건조했다.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26.8도로 최근 10년 평균보다 1.2도 높았으며, 강수량은 220.0㎜로 약 27% 적었다. 지난 15일까지 평균기온 또한 27.9도로 최근 10년 평균보다 1.6도 높았고, 상대습도는 72.4%로 7.4%포인트(p) 낮았다. 강수량은 17.3㎜에 불과해 최근 10년 평균의 약 7% 수준에 그쳤다. 이에 따라 산불은 7월에 7건, 8월 15일까지 14건이 발생했다. 특히 비가 거의 내리지 않고 상대습도마저 떨어지면서 낙엽의 수분 회복이 제한적이었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3.830%

25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4.320%로 1.5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2.9bp, 0.4bp 하락해 연 4.039%, 연 3.693%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576%로 4.5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4.5bp, 4.1bp 하락해 연 4.632%, 연 4.558%를 기록했다.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에 김정일 前 산업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대한상공회의소는 신임 상근부회장에 김정일 전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이 내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김 내정자는 30여 년간 정부와 기업 현장을 두루 거치며 산업정책과 통상, 에너지, 반도체 등 국가 핵심 산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네이버는 수직으로, 카카오는 수평으로…엇갈린 ‘AI 승부수’, 뜯어보니

네이버와 카카오의 서로 다른 AI 전략 도식도. 챗GPT이미지 국내 양대 플랫폼 네이버와 카카오가 인공지능(AI) 전략에서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다. 카카오AI의 AI 일간 활성 이용자를 2030년까지 2000만명 이상으로 늘리고 플랫폼 체류시간을 50% 이상 확대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5000만명 안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AI 사업에 자원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카카오는 AI 모델 자체보다 이를 이용자와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용자 요청을 파악해 추천부터 결제까지 이어주는 ‘에이전틱 AI’가 대표적이다. 카카오의 AI 에이전트용 앱·도구 연결 플랫폼인 플레이MCP에는 약 200개의 도구가 등록돼 있다. AI 인프라 구축 경쟁에서도 한발 물러나 있다. 카카오는 자체 AI 데이터센터와 GPU 클라우드 사업 진출을 검토했으나 자본 리스크 등을 고려해 실행하지 않았다. 네이버는 반대로 AI 서비스부터 모델·인프라까지 직접 아우르는 전략을 택했다. 네이버는 AI 인프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풀스택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한수원, 영광서 한빛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조성 설명회

한빛원자력발전소 내 사용후핵연료 임시 저장시설 조성을 추진하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주민 설명회가 차질없이 시작됐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25일 전남광주 영광군 홍농읍커뮤니티센터에서 부지 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조성 계획 첫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한빛원전 인근 마을 주민과 영광군, 한수원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고성이나 항의 없이 순조롭게 이어졌다. 다음 달 1일 오후 2시 영광 호텔더스타에서는 환경단체, 주민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도 열기로 했다.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에 김정일 전 산업부 실장 내정

대한상공회의소 신임 상근부회장에 김정일 전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이 내정됐다. 안건이 의결되면 김 내정자는 공식 선임돼 상근부회장 직무를 시작한다. 김 내정자는 30여년간 정부와 기업 현장을 두루 거친 산업·통상 전문가다.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에 김정일 전 산업부 신통상전략실장 내정

대한상공회의소는 신임 상근부회장에 김정일 전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이 내정됐다고 25일 밝혔다.



LH, 거제 폭우 피해 복구 지원…임직원 70여명 봉사

25일 경남 거제시 거제면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 등이 수해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 거제면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벌였다.



中 반도체 '10년 자립전쟁'…7나노 공급부족 92%→34%

미국의 기술 봉쇄에 맞서 반도체 자립에 속도를 내는 중국이 향후 10년간 첨단 반도체의 해외 의존도를 크게 낮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35년 중국의 첨단 공정 웨이퍼 수요는 월 61만9000장, 공급은 41만장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를 주도하는 것은 중국 최대 파운드리 업체 SMIC다. 골드만삭스는 SMIC의 첨단 웨이퍼 생산능력이 2026~2031년 매년 3만~5만장씩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SMIC는 미국의 첨단 반도체 규제에도 2023년 화웨이 스마트폰에 탑재된 7나노 칩을 생산한 바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와 중국 내 공급망 구축이 투자를 밀어올리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CXMT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보다 2~3세대 뒤처진 것으로 평가했다.



[동포의 창] 월드옥타, 10월 中 선전서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는 오는 10월 중국 선전에서 '제3회 월드옥타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뉴홈 전용 모기지 만기 최장 40년…연 고정금리 1.9∼3.0%

정부가 뉴홈 청약자에게 제공하는 전용 모기지의 대출 만기를 최장 40년으로 하고 연 1.9∼3.0%의 고정금리를 적용한다.



유가·美금리 하락에 국고채 금리 하락…3년물 연 3.830%(종합)

25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오는 27일 한국은행의 통화정책결정회의를 앞둔 경계감이 커졌지만, 국제유가와 미국 장기채 금리 하락이 이를 상쇄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6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830%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320%로 1.5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2.9bp, 0.4bp 하락해 연 4.039%, 연 3.693%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576%로 4.5bp 내렸다.



[게시판] 데이터처, 한·일 양자협력회의…AI 활용 확대 논의

국가데이터처는 25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일본 통계청과 양자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세종=)



기업은행, 1200억원 장기연체채권 소각...5천명 채무 굴레 끊는다

소각 대상은 특수채권 편입 기간이 5년을 초과하고 잔액 500만원 이하인 채권과 특수채권 편입 기간이 7년을 초과하고 잔액 1억원 이하인 채권이다. 대상은 특수채권 편입 기간이 5년을 초과하고 채권 잔액이 1억원 이하인 채권이다.



이란, 일방적 '블랙리스트' 선박 45척 공개…해운업계 불안

장금상선 표기 선박 5척 포함…정부 "한국 선박 여부 확인 불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 규정 위반을 이유로 일방적으로 선박 블랙리스트를 공개하면서 해운업계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이들의 한국 선박 여부 등을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들은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올해 2월 말 해협에 발이 묶였던 한국 선박과 일치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한국 선박은 모두 26척으로, 정부의 관리 대상이다.



신경주대 법인 원석학원 회생절차 개시 결정…"자산 매각 예정"

원석학원은 앞으로 자산을 매각해 체불임금을 해결하고 회생 절차를 종결할 계획이다.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교육정책연구소, 교원 역량 강화 '맞손'

앞으로 양 기관은 진주 K-기업가정신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콘텐츠를 발굴하고, 교원 연수 공동 기획·운영과 기업가정신 교육정책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한다. 경남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은 25일 한국교육정책연구소와 기업가정신 교육의 정책적 기반 마련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교총회관에서 협약식을 열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과 교원 연수 체계를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뉴홈 전용 모기지, 최장 40년·고정금리 1.9~3.0% 확정

뉴홈 전용 모기지의 대출 만기는 최장 40년, 금리는 고정금리 1.9~3.0%로 확정됐다. 2022년 정책 발표 당시 예시로 제시한 조건을 그대로 적용하는 방식이다. 청약자들은 2022년 정책 발표 당시 제시된 대출 만기와 금리를 그대로 적용해 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게임스컴이 주목한 '붉은사막'…어워드 2개 부문 후보

지난 3월 출시한 펄어비스[263750]의 '붉은사막'이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의 출품작 시상식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명단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에픽(Most Epic) 최고의 PC 게임(Best PC Game) 2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올랐다. 게임스컴 어워드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출품한 게임 중 최고의 타이틀을 선발하는 게임 시상식이다.



울산 남구청 토지정보과 주무관 2명, 'AI 챔피언 블루' 인증

두 주무관은 그동안 토지정보과에서 드론 운용과 도로명주소 등 공간정보 업무를 추진해 왔다.



SK이노베이션, SKIET 흡수합병…"운영 효율성 향상 목적"

SK이노베이션이 분리막 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를 흡수 합병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장례식장에 과일·주류 반입 가능···유족 동의 받아야 화환 처리 가능

앞으로 장례식장에 과일·음료·주류 등 조리하지 않은 외부 음식물을 반입할 수 있게 된다. 장례 비용의 사전 설명도 의무화되며, 유족 동의 없이 장례식장이 화환을 임의로 처분할 수 없게 된다. 개정 약관에는 절단·가공하지 않은 과일, 음료, 주류, 과자, 견과류, 마른안주 등 조리하지 않은 외부 음식물은 반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사업자와 이용자가 사전에 협의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반입할 수 있다. 조문객이 보낸 화환을 장례식장이 임의로 처분하는 것도 제한된다. 개정 표준약관은 조문객이 유족에게 보낸 화환의 소유권이 유족에게 있음을 명확히 하고 장례식장이 화환을 처분하려면 유족과 사전에 협의하도록 했다. 장례 비용에 대한 사전 설명도 강화된다.



롯데지주 회사채 수요예측서 4배 몰려…모집액 증액 결정

롯데지주가 8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수요예측에서 3천450억원의 자금을 모집했다.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안, 전임직 25표차 부결…사무직은 가결(종합2보)

2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생산직) 노조는 이날 오전 9시 마감한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전자투표 결과 50.08%(7천535명)가 반대해 부결됐다고 밝혔다. 투표율은 전임직(이천·청주) 노조 전체 조합원 1만6천83명 가운데 1만5천45명이 참여해 93.81%를 기록했다. 투표는 지난 24일 오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진행됐으며, 2026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안건으로 실시됐다. 이와 별개로 이날 오후 투표를 마무리한 기술사무직 노조는 찬성률 66.2%로 잠정합의안을 가결했다. 전임직 노조는 잠정합의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사무직 노조는 찬성하면서 노조별로 투표 결과가 엇갈렸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와 전임직 노조는 향후 교섭 방향을 다시 조율하게 됐다. 다만 해당 연도 매도가 가능한 주식 지급분은 내년 초 지급되는 2026년도분 PS에 한해 현금 수령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찬성 여론도 만만치 않았다.



'페이커' 이상혁, 3번째 AG…"국가적 자부심 안길 기회"(종합)

이상혁은 "국가적 자부심을 안겨드릴 기회"라며 이전 대회보다 더 큰 책임감을 드러냈다. ◇ '페이커' 이상혁 "국가적 자부심 안겨드릴 기회…더 큰 책임감" 한국e스포츠협회는 25일 서울 상암 컨벤션센터에서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을 열었다.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19명을 파견했던 것과 비교하면 선수단 규모가 2배 이상으로 늘었다. e스포츠의 전설 LoL '페이커' 이상혁은 "아시안게임 3회 출전을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동훈 감독은 "누가 경쟁 상대든 목표는 우승 하나로 잡았다"며 "다 함께 좋은 경기력을 발휘해 상대가 누구든 금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41명 역대 최대 규모 출전…전 종목 메달·금메달 5개 목표 e스포츠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시범 종목으로 처음 선을 보였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 종목 메달 획득을 목표로 내걸었다. 이풋볼과 포켓몬 유나이트에서는 은메달 2개, 아너 오브 킹즈와 제5인격에서는 동메달 2개를 노린다.



오우라 링 국내 상륙…삼성 갤럭시 링과 맞대결

스마트 링 업체 오우라(Oura)가 25일 신제품 '오우라 링 5'를 국내에 출시하며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 링이 선점한 국내 스마트 링 시장에 오우라가 가세하면서 건강관리 웨어러블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오우라는 이날부터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단독 팝업스토어를 열고 오우라 링 5의 체험과 판매를 시작했다.



25표에 막힌 SK하이닉스 '성과급 60% 자사주'…재협상도 험로

SK하이닉스 노사가 두 달간의 교섭 끝에 마련한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이 전임직(생산직) 노동조합 투표에서 단 25표 차로 부결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 노조는 이날 오전 9시 마감한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전자 투표 결과 50.08%(7535명)가 반대해 부결됐다고 밝혔다. 재적 조합원 과반수가 투표했지만 투표자 과반수가 반대하면서 잠정합의안은 부결됐다. 반면 이날 오후 기술·사무직 노조는 앞서 노사가 마련한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가결했다. 지난해 마련한 성과급 체계를 불과 1년 만에 다시 손질하는 데 대한 불만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분석]‘비거주 세부담 정상화’ 외쳤는데 비거주 공제도 1주택만큼?…정부 세제 원칙 시험대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에 1주택자에게 거주 여부에 따른 세제상 차등을 두지 말자고 요구하면서 비거주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기본공제액을 정부안인 9억원에서 현행인 12억원이나 거주자와 동일한 14억원으로 높이는 방안이 거론된다. 임대차 시장 불안과 비거주자의 반발을 고려한 조치지만, 이재명 정부가 세제 개편의 핵심으로 내건 ‘실거주 중심으로 과세 정상화’와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여당이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불이익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정부·여당은 비거주 1주택자의 종부세 기본공제액을 정부안의 9억원에서 현행 12억원으로 되돌리거나 실거주자와 같은 14억원으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도 이날 국무회의에서 “(정책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변경된다고 해서 흔들리지 않으면 좋겠다”며 그런 방안에 무게를 실었다. 여당의 뜻대로 바뀔 경우 비거주 1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은 크게 줄어든다. 반면 실거주 1주택자는 58만원에서 22만원으로 세부담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거주 여부에 따른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것이다. 종부세는 올해에 비해 단 9만원 늘어나는데 그친다.



충남도, 독일 베바스토와 1천350만달러 규모 투자협약 체결

충남도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베바스토그룹, 당진시와 1천350만달러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SKIET 흡수합병…"분리막 사업 경쟁력 제고"(종합)

SKIET 보통주 1주당 SK이노 보통주 0.11주 배정…합병기일 내년 1월 1일 SK이노베이션이 분리막 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를 흡수 합병한다고 25일 공시했다. SK이노베이션과 SKIET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 추진 안건을 의결했다. 존속회사는 SK이노베이션이고 SKIET는 소멸회사가 된다. SK이노베이션과 SKIET 합병 비율은 1대 0.1174540이다. 이에 따라 SKIET 보통주 1주당 SK이노베이션 보통주 0.11주가 배정된다.



국토안전관리원,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워크숍 개최

24~25일 경북 김천시 국토안전교육원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국토안전관리원이 공공기관 안전협의체와 안전보건 경험을 나누고 협력업체 대상 맞춤형 컨설팅에 나섰다. 첫날 열린 '안전보건 페스타'에서는 기관별 안전보건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했다.



'할인비용 전가 의혹' 현장조사 나선 공정위, 쿠팡 거부에 철수

전례 거의 없어…본안 소송 결과 나올 때까지 현장 조사 어려울 듯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등의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나섰다가 쿠팡 측의 거부로 철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쿠팡 측이 조사 사실을 사전에 통지받지 못했다며 조사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은 행정기관이 현장 조사에 나설 경우 원칙적으로 조사 개시 7일 전까지 조사 대상자에게 서면으로 통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행정조사기본법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전해졌다.



“9월 윤곽”→“10~11월 정도” 미뤄지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작업이 공론화 과정에서 난항을 겪으며 발표 예정 시기가 당초 9월에서 11월까지 밀릴 가능성이 커졌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공공기관 이전 계획을 두고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 (발표 시기를) 10~11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김 장관은 공공기관 이전 작업 마무리 시점에 대해 “9월 마지노선” “9월 중 윤곽” 등을 언급했는데 일정이 다소 미뤄진 것이다. 당초 25일 국무회의에 금융위원회 등 행정기관 이전 방안에 관한 안건이 상정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으나, 최종 안건에 기관 이전 관련 내용은 없었다. 지난 12일 총파업 등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조합원 96.1%가 찬성했다.



대구시 "태왕이앤씨 법정관리 여파 번지지 않게 하겠다"

대구시는 지역 중견 건설사 태왕이앤씨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과 관련해 25일 오후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홈플 평일 휴업 허용시 매출 회복"…하소연 쏟아낸 입점업체들(종합)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홈플러스 회생절차 장기화로 인한 대금 미정산과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신속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중소 상인이나 중소기업의 생존과 관련된 문제기 때문에 정상 영업이 가능한 시점까지 이 규제를 좀 풀어주면 매출 회복에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홈플러스의 외상 매출 채권을 담보로 해서 (대출을) 해주시면 어떨까 한다"며 "우리도 절대 홈플러스 폐점은 원하지는 않는다. 다만 숨통을 트이게 해달라는 얘기"라고 전했다.



농협·서금원·신복위 노조, 이전에 반발…"피해는 취약계층 몫"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소속 서금원, 신복위, 농협중앙회, 교직원공제회 지부는 이날 약 30분간 회견을 하고 지방이전 추진은 기관의 기능과 설립 목적을 무시한 획일적인 정책이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 노조는 회견 후 공동 입장을 담은 의견서를 청와대 측에 전달했다. 아울러 이들은 이전 시 금융 취약계층에 피해가 돌아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본사 이전은 지역을 살리는 정책이 아니라 고금리와 불법사금융에 신음하는 금융 취약계층의 마지막 보루를 무너뜨리는 치명적인 정책 실패로 귀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장호 신복위 노조위원장은 "지방 이전 실익은 없고 채무조정 제도 운영의 비효율화를 초래해 빚으로 고생하는 우리 국민들의 재기가 늦춰지고 어려워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신복위 노조는 이날 회견 전격 참석하며 이전 반대 움직임에 가세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제주경찰청은 25일 오전 장미란씨 추정 시신을 부검한 결과, 장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문은 소실된 상태로, 법치의관 치아 감정 결과 실종자와 일치한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며 "DNA도 채취해 긴급 감정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라진사람들] ① 실종전담팀 갖춘 경찰서 절반뿐…"서울-지방 격차커" 전국 경찰서 가운데 실종사건 전담 수사팀을 갖춘 곳은 절반가량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李대통령 "SRT·KTX 통합後 적자 살펴야…고속버스 사라질수도"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촉법소년 연령 하향 문제에 대해 신속하게 결론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 문제가 너무 오래 지연되는 것 같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범위는 정해져 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해 국민의 의견이 어떤지 다시 한번 점검해보고, 조기에 정리해 입법했으면 좋겠다"고 거듭 당부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 확정 10월 이후로…"집적·집중 원칙"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이 애초 9월께 확정될 전망이었으나 10월 이후로 연기될 전망이다. 이전 대상 기관은 350곳 수준으로 예상된다. 명씨는 이날 오후 1시 56분께 서울구치소에서 나오는 길에 취재진에게 "보석을 허가해주신 사법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2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일고와 경기 당시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구호를 선창한 학생 2명은 최근 학교 측에 야구를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두 학생은 지난 6월 말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광주일고 더그아웃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 데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SK하이닉스 ‘성과급 60% 자사주’ 잠정안 부결…사무직은 가결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하도록 한 ‘2026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이 부결됐다. 이에 따라 노사는 재협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SK하이닉스 사무직 노조 조합원 전자투표에서는 잠정 합의안이 찬성률 66.2%로 가결됐다. 잠정 합의안에 대한 표결 결과가 노조 별로 엇갈리게 나타나면서 노사는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을 것으로 보인다.



'꼬마빌딩 한채 값’ 나인원한남, 현대14차 제치고 최고가 단지

그간 1위 자리를 차지하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4차'가 2위로 밀려나고,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이 그 자리를 꿰찼다. 국내 최고가 아파트를 놓고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2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8월 17일 기준 전국 3.3㎡당 시세 1위 아파트는 한남동 나인원한남으로 1억9854만원으로 조사됐다. 2위는 압구정동 현대14차로 3.3㎡당 1억9678만원이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압구정 현대14차는 3.3㎡당 시세 기준으로 1위 자리를 차지해왔다. 이 단지는 전용 84㎡ 단일 평형 388가구로 이뤄졌다. 지난 5월에는 66억원에 팔리기도 했다. 3.3㎡당 기준으로도 시세가 크게 뛰었다.



철도공단, DMC역 복합개발 사업주관자 공모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을 상업·업무·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주관자 공모가 시작된다. 3개 철도노선이 만나는 서울 서북권 역세권의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사업이다. 25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공모는 이날부터 10월 23일까지 60일간 진행된다. 해당 부지는 2024년 12월 상위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로 별도 구역으로 재편됐다.



LH, 도심 공급 속도… 신축매입 접수 간소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민간 보유토지를 활용한 수도권 신축매입약정 물량 확보를 위해 사업 접수 절차를 간소화한다. 설계도면 대신 약식 사업계획서만 내도록 하고, 입지 사전심의를 통과한 부지에는 후속 심사 혜택을 준다. 25일 LH에 따르면 공사는 '신축매입 접수 간소화 및 입지 사전심의 사업'을 도입했다. 신축매입 사업 경험이 부족한 개인·법인의 시간·행정 부담을 낮춰 도심 내 매입임대주택 공급 기반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신청 대상은 수도권에 500가구 이상을 건설할 수 있는 부지를 보유한 개인·법인이다. 규제지역은 200가구 이상이며 건별 물량 합산도 가능하다.



코레일, 추석 명절 기차표 암표거래 집중 단속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석 명절 승차권 암표 거래를 막기 위해 '미스터리 쇼퍼' 단속과 '암표 제보방' 운영 등 집중 단속에 나선다. 코레일은 추석 승차권 암표 거래 근절을 위해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과 자체 신고 시스템을 활용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불황에 안 사고 빌려쓴다"… 렌털업계, 하반기도 실적 기대

렌털 가전 '빅3' 업체들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올해 2·4분기 국내와 해외 주요 시장에서 렌털 판매가 고르게 늘면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4.6% 늘어난 1조4422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3% 증가한 2532억원이었다. 코웨이의 올해 2·4분기 해외 시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한 5875억원이었다. 쿠쿠홈시스 역시 실적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쿠쿠홈시스의 올해 2·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8.3% 늘어난 3183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6% 증가한 540억원이었다. SK인텔릭스는 올해 2·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2141억원에서 2156억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렌털 가전 업체들은 올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고난도 작전 마친 LX판토스, 방산물류 역량 입증

25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LX판토스가 해병대용 국산 상륙공격헬기 체계개발 사업에 필요한 공대공 유도탄을 프랑스로부터 수입 운송하는 방산물류 프로젝트를 한국항공우주산업으로부터 의뢰 받은 뒤 진행했다. 해당 공대공 유도탄은 프랑스 샤토루공항에서 LX판토스 전세기를 통해 인천공항으로 옮겨졌다. 이후 육상운송을 통해 포항 해병대 부대까지 인계됐다.



야간부터 주말까지… 에스원 AI가 학교 안전 책임

학교 체육관과 각종 시설의 지역 주민 개방이 확대되면서 학교 보안의 범위도 달라지고 있다. 외부 침입을 막는 수준을 넘어 출입 관리와 이용자 안전, 조명·공조 제어, 누수 등 설비 이상까지 한꺼번에 관리하는 방식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스원은 최근 학교 보안 수요가 단순 출입 통제에서 시설 운영과 안전 관리 전반으로 넓어지는 데 맞춰 관련 솔루션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인 분야가 학교 체육관 관리다. 학교 체육관은 낮에는 학생 수업 공간으로 사용되지만 방과 후에는 일정 시간 지역 주민에게 개방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학교 측은 출입 관리뿐 아니라 개·폐관과 조명, 냉난방 설비까지 관리해야 하는 부담이 생긴다. 이용 종료 이후에는 잔류자 여부와 출입문 상태를 확인한 뒤 시설을 폐쇄한다.



정부, 동종업종 재창업 인정기간 '3년→1년' 단축

개인사업자가 폐업한 뒤 같은 업종으로 다시 사업을 시작해도 1년만 지나면 정부의 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폐업 후 3년이 지나야 창업기업으로 인정 받아 정부 지원을 신청할 수 있었다.



“간담회 거마비가 하루 매출보다 많아”···답답함 호소한 홈플러스 입점업주들

임시휴업에 들어갔던 홈플러스가 67개 점포를 재개장한 13일 서울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시민들이 개장에 맞춰 매장에 입장하고 있다. 그게 제주스(카페) 점주님 하루 매출보다 많은 게 현실입니다.” 김병국 홈플러스입점점주협의회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수도권지원센터에서 열린 ‘홈플러스 협력·입점업체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홈플러스 납품 중소기업과 입점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듣고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2차관 주재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홈플러스 파산은 단순히 대형 유통업체 한 곳이 무너지는 문제가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생계와 직결되는 일”이라며 홈플러스가 정상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홈플러스 납품업체를 지원한다는 기사를 보고 은행에 갔지만 기존 대출과 똑같이 신용과 담보를 물었다”며 정부 지원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홈플러스 즉석조리식품 코너에 원재료를 공급하는 엠디에스는 매출의 40%가 홈플러스로부터 나오던 터라 현재 유동성 위기가 심각하다. 입점 소상공인들의 상황은 더 좋지 않다. 서울 노원구에 있는 홈플러스 중계점에선 마트는 문을 닫고 입점업체 중 5곳만 영업을 하고 있다.



화순군, '반도체 배후도시' 삼천지구 개발…2029년 착공 목표

전남광주 화순군은 정주 인구 유입을 위해 4천500세대 규모 삼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쓰오일, 자가발전으로 탄소 年 16만t 줄인다

에쓰오일이 천연가스 자가발전 시설에 2630억원을 투자하며 온산공장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탄소배출 감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10% 수준인 자가발전 비율을 향후 42%까지 끌어올리는 한편 수소와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사업을 통해 중장기 탈탄소 전환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총 투자금액은 2630억원이다. 에쓰오일은 GTG에서 생산한 전력을 전량 자체적으로 사용해 전력 공급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자가발전 능력도 대폭 확대된다.



미래 전력 솔루션으로 유럽시장 공략 속도

오는 28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전력망협의회(CIGRE) 파리 세션 2026'에 전시된 효성중공업 저탄소 전력기기인 가스절연개폐장치(GIS). 특히 자체 기술로 개발한 가스절연개폐장치(GIS)를 처음 공개하며 탄소 저감 요구가 높은 유럽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부각한다. 차세대 송·배전 기술도 대거 전시한다.



HJ重, 하반기 특수선 '쌍끌이' 흥행 터지나

HJ중공업이 올해 하반기 국내외 특수선 수주전에서 '쌍끌이' 흥행을 예고하며 실적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오는 11월 해군의 신형 고속정(PKMR) 후속 계약에 이어 필리핀 향 고속정 수주까지 동시 달성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PKMR은 2척, 필리핀 고속정은 4척 규모로 알려졌다. PKMR(검독수리-B급)은 해군의 연안 전투에서 '창끝 전력'이라 불리는 고속 경비 전력으로, 워터제트 추진기를 탑재해 얕은 저수심 해역에서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해외 수주에서는 필리핀이 핵심 관건이다. 업계에서는 필리핀 고속정 역시 국내와 같은 11월 계약을 목표로 일정이 맞물려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 경우 특수선 매출 정상화와 함께 하반기 실적 가시성도 한층 높아질 수 있다는 평가다.



한화, 美에 LNG 컨트롤타워 구축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에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전담 법인 '한화호라이즌 USA(Hanwha Horizon USA)'를 설립하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 공략의 전초기지를 마련했다. 방산과 조선·해양에 이어 LNG 밸류체인까지 아우르는 '에너지·안보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지평을 넓히려는 승부수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호라이즌 USA를 앞세워 LNG 판매와 운송, 트레이딩 등 사업 전반을 직접 수행한다.



삼성이 만든 엔비디아 추론칩 양산…'흑자' 파운드리 보인다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가 생산하는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추론용 반도체 '그록3 LPU'가 본격적인 고객 공급 단계에 들어섰다. 그동안 적자를 이어온 삼성 파운드리에는 4나노 라인의 가동률을 높이고 수익성을 반등시킬 새로운 동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엔비디아가 TSMC 중심의 AI 반도체 공급망을 다변화하는 가운데, 이번 양산을 계기로 삼성전자의 추가 AI 칩 수주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란 관측도 따른다. 그록3 LPU는 생성형 AI가 이용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빠르게 만들어내도록 설계된 추론 전용 반도체다. LPX는 이 칩 256개를 하나의 서버 랙으로 묶은 시스템이다. 그록3 LPU는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의 4나노 공정에서 생산된다. 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첨단공정 생산능력이 빠듯해진 가운데 삼성전자가 꾸준히 투자해 온 파운드리의 새로운 수주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다.



성남시, 원도심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비율 12→10% 추진

이번 비율 조정으로 재개발 구역 내 임대주택 공급량은 약 980가구 줄어들 것으로 추산된다.



음저협, 'AI 활용 음악' 저작권 등록 방침 철회…"문화계와 논의"

음저협은 결국 22일 만에 새 기준을 전격 철회했다. 새 기준이 시행된 기간에 신탁 등록이 완료된 AI 저작물에 대해서는 등록 취소 요청 절차를 밟는다. 접수는 마쳤지만 등록이 완료되지 않은 저작물은 새 정책이 마련될 때까지 등록 절차가 유보된다. 관련 뉴스 AI 활용 음악도 저작권료 받는 길 열렸다…음저협 새 기준 시행



SK이노베이션, SKIET 흡수합병…분리막 사업 다시 품는다

SK이노베이션이 분리막 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를 흡수합병한다.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중국 업체들의 가격 공세 등으로 SKIET의 경영 부담이 커지자 분리막 사업을 모회사 내로 재편해 재무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SK이노베이션과 SKIET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 추진 안건을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이 합병신주를 발행해 SKIET 주주에게 교부하며, SKIET 보통주 1주당 SK이노베이션 보통주 약 0.11주가 배정된다. 양사는 오는 11월 24일 SK이노베이션 이사회와 SKIET 주주총회에서 각각 합병안을 승인한 뒤 내년 1월 1일 합병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장 판 돈도 영업손익에 포함… 상장사 '셈법' 바뀐다

25일 오후 서울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예일회계법인 주최로 열린 'IFRS 18 대응전략 세미나'에서 이승재 예일회계법인 상무가 강연을 하고 있다. 예일회계법인 제공 지금까지 영업외손익으로 빠지던 유형자산 처분손익과 손상차손, 일부 외환손익 등이 영업손익 안으로 들어올 수 있어서다. 공장을 팔거나 생산설비를 손상 처리하고, 매출채권에서 환차손익이 발생하는 것만으로도 영업이익이 크게 움직일 수 있다는 얘기다. IFRS18은 투자와 재무 범주 등에 해당하는 손익을 먼저 분류하고 나머지를 원칙적으로 영업 범주에 담는 구조다. 예컨대 제조기업이 노후 공장을 매각해 처분이익을 냈다고 가정하면 지금까지는 통상 영업외손익으로 처리했지만 IFRS18에서는 해당 손익이 영업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 수출입 비중이 높은 기업도 영향을 받는다. 수출기업이 제품을 판매한 뒤 대금을 받기 전 환율이 움직여 매출채권에서 외환손익이 발생하면 해당 손익이 영업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



스팩합병 기업, 코스닥 안착 어렵네… 3곳중 1곳 상폐 위기

스팩(SPAC) 합병으로 증시에 입성한 지 불과 수년 만에 기업 3곳 중 1곳이 시가총액 상장폐지 사정권에 들어왔다.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 강화 이후 신규 스팩합병은 줄고 청산되는 스팩은 늘면서 스팩 시장 전반이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3년 이후 스팩합병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 55곳 가운데 18개 기업의 시가총액은 300억원을 밑돌고 있다. 내년 1월부터 상장 유지를 위한 코스닥 기업의 시가총액 기준이 300억원으로 높아지는데, 스팩합병 새내기 기업 3곳 중 1곳은 벌써 잠재적인 상폐 사정권에 들어온 셈이다. 이를 포함해 지난 24일 기준 시가총액 200억원 미만인 스팩합병 새내기 기업은 4곳, 200억~300억원 사이인 기업은 14곳에 이른다. 당장 올해 스팩합병으로 증시에 입성한 보원케미칼도 시가총액 250억원대에 불과해 상장 유지 기준에서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다. 상장폐지 규정 강화 이후 합병 심사 눈높이가 높아진 점도 영향을 미쳤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삼전닉스에 美국채까지 담았다…미래에셋, 채권혼합 ETF 상장

기존 삼성전자·SK하이닉스 관련 채권혼합형 ETF가 원화 채권을 활용하는 것과 달리 미국 단기국채를 편입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證 리서치센터장에 장문수

현대차증권 신임 리서치센터장에 장문수 기업분석팀 연구원(사진)이 선임됐다. 25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장 신임 센터장은 지난 2018년부터 모빌리티·자동차 섹터를 담당해왔다. 신임 리서치센터장 선임과 동시에 조직 재편도 이뤄진다.



네이버페이, 방한 외국인 결제 편의성 높인다

3사는 각 사가 보유한 결제 네트워크와 인프라,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방한 외국인의 국내 결제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관련 서비스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네이버페이는 서비스 플랫폼과 결제 인프라를 개발·운영한다.



이찬진 "감독기구는 감독현장에 있어야"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대해 금융 공공기관들이 총파업 등 반발 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감독기구가 감독현장에 있어야 된다는 것은 일관된 원론적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최근 기자와 만나 정부의 모든 공공기관 지방이전 방침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 내부에서는 지방이전이 감독 기능 약화로 이어지면서 금융소비자보호와 시장 감시 역량을 후퇴할 것이라는 우려가 큰 상황이다. 실제 금융사 본점의 91.6%는 수도권에 위치해 있으며 금감원 현장 검사 대상의 88.3%가 수도권에 몰려 있다. 금융감독기관의 경우 일본 금융청(FSA)은 도쿄,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은 런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워싱턴DC에 본부를 두고 있다.



수수료 경쟁 급급한 WM 사업모델, 불완전판매 위험 키워 [금융권 비이자이익 생존경쟁 (중)]

각종 대출규제 등으로 은행권이 비이자이익 확대에 나서면서 수수료 경쟁의 그늘이 짙어지고 있다. 금융지주와 은행들이 비이자이익 확대에 속도를 내면서 일선 영업점의 판매 압박이 커지고 있어서다. 상장지수펀드(ETF), 방카슈랑스 등 상품 판매가 은행 영업점의 주요 실적 지표로 부상하면서 과도한 판매 경쟁이 불완전판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들은 비이자이익 확대를 위해 ETF 등 금융상품 판매를 통한 수수료 수익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 같은 수익 다변화 전략은 영업점의 상품 판매 압박으로 이어지고 있다. 공식적으로 개인별 판매 할당이 없더라도 영업점 단위 목표와 지점별 실적 비교 등이 직원들에게 압박으로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이어 "영업점에서 일정 기간 최소 한 건 이상은 판매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있어 직원 입장에서는 매일 영업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했다. 지난 3월 금융노조 신한은행지부도 내부 성명서를 통해 ETF 판매를 둘러싼 전사적인 영업 압박에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은행 직원들에게 비이자이익 상품 실적 부담이 가해질수록 '불완전판매'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문제다. 금융당국은 이달부터 KB국민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을 시작으로 주요 은행의 ETF 신탁 판매 현장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한전, 미국 원전 건설 돕고 웨스팅하우스 지분 확보 검토

이에 대해 산업통상부는 공식 부인했지만 업계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원전 르네상스'를 선언하며 원전 산업 재건에 시동을 건 상황과 맞물려 개연성이 검토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부와 한국전력은 최근 미국 측으로부터 웨스팅하우스 지분에 투자하는 방안을 제안받아 구체적인 투자 구조와 재원 조달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 원전 건설 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대가로 웨스팅하우스 지분을 확보하는 구조다. 대미 투자 2천억달러의 일부를 투입하는 안도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는 지난해 10월 웨스팅하우스 주주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내 800억달러 규모의 원전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결국 미국 정부가 한국의 자금과 시공력을 활용하려는 구상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다양·포용성 추구 기업들 한자리…성평등부, 'DEI 라운지' 개최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리더 참여를 확대하고 구성원 간 연결을 촉진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운영하는 온세미컨덕터 코리아. 이번 행사에서는 기아와 반도체기업 온세미컨덕터 코리아, 게임업체 일렉트로닉아츠 코리아(EA 코리아) 등 DEI 실천 우수기업 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다. EA 코리아는 공정한 인사제도와 전사적인 역량개발을 통해 높은 조직 만족도를 달성하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바탕으로 게임 혁신을 이끄는 기업문화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증시 출렁, 물가 껑충… 지갑이 닫힌다

석 달 연속 개선되던 소비심리가 국내 증시 조정과 누적된 물가 상승에 삐끗했다. 실물경제의 양호한 흐름에도 가계 생활형편과 경기 판단이 일제히 악화하면서 체감경기가 뒷걸음질쳤다. 김세용 한은 경제통계1국 경제심리조사팀 과장은 "양호한 실물 경제 흐름에도 국내 증시 조정, 누적된 물가 상승 등으로 체감경기가 저하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수확한 쌀 40만t 매입해 공공비축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수확기 쌀 40만t을 사들여 공공비축미(米)로 저장한다. 비상식량을 확보하고 쌀 수급 불안이 발생할 경우 비축한 물량을 방출해 시장 가격과 수급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다. 농식품부는 25일 올해 정부양곡 수급 전망과 공공비축 매입 물량과 매입 가격 등을 포함한 '2026년 공공비축 시행계획 및 2027 양곡연도 정부관리양곡 수급계획'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쌀 비축 물량은 40만t이다.



2차 공공기관 이전 10~11월께 윤곽… 국토장관 "350개 기관 대상"

뉴스1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계획이 10∼11월께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김 장관은 "이번 지방선거 이후 지방정부 대표들이 다 바뀌었기 때문에 새롭게 당선된 분들 중심으로 의견을 듣고 있다"며 "노동조합 의견도 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과정을 거쳐 공식적인 공청회를 통해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이전 검토 규모에 대해 "350개 정도를 대상으로 해서 준비하고 있다"면서도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전체가 가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들 350여곳은 확정된 이전 명단이 아닌 후보군이다. 배치의 중심축은 기존 혁신도시다. 김 장관은 "공공기관 2차 이전에 관한 논의는 혁신도시를 원칙으로 하고 집적과 집중을 원칙으로 해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다.



정비구역 지정 이후에도 절차 '병목'…조합설립부터 착공까지 평균 10년

서울 500가구 이하 정비사업 가운데 착공에 들어간 사업장도 조합설립인가부터 첫 삽을 뜨기까지 평균 10년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당정이 정비구역 지정 권한을 서울시에서 자치구로 넘기는 방안을 추진하지만, 초기 인허가 절차를 줄이는 것만으로 정비사업 전반의 속도를 끌어올리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들 사업장이 조합설립인가 후 착공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3654일, 약 10년으로 나타났다. 중앙값은 2785일로 약 7년8개월이다. 5년 이상 걸린 곳이 13곳, 10년 이상 걸린 곳도 7곳이었다. 가장 오래 걸린 곳은 종로구 신영1구역으로 조합설립인가 후 착공까지 약 22년9개월이 소요됐다.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따르면 신속통합기획 사업 가운데 정비구역 지정 전 단계에 있는 500가구 이하 사업장의 건립 규모는 은평구가 905가구로 가장 많았다.



구천피 이후 석달간 36조 '기계적 매도'… 금리·반도체가 관건 [증시 덮친 프로그램 매물]

프로그램 매매의 증시 영향력이 확대된 상황에 이달 '조 단위'에 이르는 매도물량이 대거 나오면서 낙폭을 키우고 있다. 증권가에선 현재를 '치유 과정'으로 보며 금리 인상 여부, 반도체주 안정 등을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25일 코스콤에 따르면 이달 들어 조 단위의 프로그램 매매 순매도가 일어날 때 코스피 낙폭이 확대됐다. 5.8%의 낙폭으로 가장 크게 하락한 지난 19일 프로그램 매매 순매도 금액은 3조5626억원으로 이달 중 가장 큰 금액을 기록했다. 1조702억원 순매도가 진행된 지난 18일 역시 1.55% 하락 마감했다. 프로그램 매물은 코스피가 고점을 찍은 직후 상승세가 꺾인 지난 6월 22일부터 폭발적으로 늘었다. 지난 6월 22일부터 전날까지의 프로그램 순매도만 36조945억원에 달한다. 한 관계자는 "현재 시장의 가장 큰 부담은 금리"라며 "수급 회복을 위해선 현재의 상처가 회복되고, 금리 및 반도체주 모멘텀이 안정화되기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25표差 부결… SK하닉, 성과급 재협상도 험로

SK하이닉스 노사가 두 달간의 교섭 끝에 마련한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이 전임직(생산직) 노동조합 투표에서 단 25표 차로 부결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 노조는 이날 오전 9시 마감한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전자투표 결과 50.08%(7535명)가 반대해 부결됐다고 밝혔다. 재적 조합원 과반수가 투표했지만 투표자 과반수가 반대하면서 잠정합의안은 부결됐다. 반면 이날 오후 기술·사무직 노조는 앞서 노사가 마련한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가결했다. 지난 24~25일 울산공장에서 밤샘으로 진행된 17차 교섭 끝에 나온 결과다.



정비사업 권한 자치구 이양… 영향권 94%가 非강남

당정이 서울 500가구 이하 재개발·재건축의 정비구역 지정 권한을 자치구에 넘기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아직 구역 지정 전 단계에 있는 소규모 정비사업장이 제도 변화의 직접적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이들 사업장은 후보지 선정, 정비계획 수립, 신통기획 착수·자문, 주민공람 등 정비구역 지정 이전 절차를 밟는다. 추진 단계별로는 신통기획 착수가 6곳으로 가장 많았다. 가구 수 기준으로도 비강남권이 5685가구로 93.4%였다.



프로그램 순매도 16조… 코스피 낙폭 키웠다 [증시 덮친 프로그램 매물]

프로그램 매매가 코스피를 뒤흔들고 있다. 증시의 조정이 시작된 6월 말 이후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수급이 약해지자 프로그램 매매 영향이 커진 것이다. 증시 체력 회복 없이는 당분간 프로그램 매매가 증시 방향성을 좌지우지할 전망이다. 특히 코스피 등락과 프로그램 매매의 동조화 현상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이달 전체 거래일인 16거래일 중 10거래일에서 코스피 상승·하락과 프로그램 매매 순매수·매도가 각각 일치했다. 이달 비차익 거래대금은 259조1386억원으로, 프로그램 매매 전체 거래대금 271조5684억원의 95.4%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프로그램 매매 영향력 확대의 원인으로 '수급 약화'를 지목한다. 다만 프로그램 매도가 대량으로 발생한다고 해도 무조건 하락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현장에서 재건축 물꼬 튼다"…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 첫 발

서울시는 25일 노원구 중계그린과 중계주공4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대상지를 찾아 구역 맞춤형 '현장 신속통합기획 자문회의'를 처음 개최했다고 밝혔다. 1990∼1991년 준공된 15층 규모의 중계그린과 중계주공4단지는 용적률이 각각 191%, 180%로,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서울시가 서류 중심으로 검토해 온 정비계획의 자문을 넘어 현장 맞춤형 '신속통합기획 자문'으로 정비사업 속도를 더욱 높인다.



우주청, 누리호 5차발사 승인…10월 중 발사 전망

10월 중 발사가 전망되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5차 발사가 승인됐다. 이번 누리호 5차 발사는 고빈도·고정밀 관측임무를 통해 국가안보를 지키고 각종 재난에 신속·정확히 대응하기 위한 초소형군집위성 5기를 주탑재위성으로 태양동기궤도에 투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실무위원회는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위성 발사 일정을 연기하는 개발계획 조정안도 심의·의결했다.



‘뉴홈 논란’ 일단락…국토장관 “발표 당시 대출조건 그대로 적용”

정부가 윤석열 정부에서 발표됐던 공공분양주택 ‘뉴홈’ 청약자들이 요구해왔던 전용 모기지 대출 조건을 수용하기로 하면서 ‘뉴홈 논란’이 일단락됐다. 청약자들은 ‘최장 40년 만기·연 고정금리 1.9~3.0%’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김윤덕 장관이 25일 뉴홈 청약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전용 모기지 대출 조건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정부 정책을 신뢰하고 뉴홈 청약을 신청한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2022년 정책 발표 당시 예시로 들었던 내용 그대로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투자자 넘어 전략적 파트너"

"포스코가 아르헨티나에서 다른 분야에도 투자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는 '장기적인 얼라이언스(동맹)입니다." 마리아 페르난다 아빌라 아르헨티나 연방의회 광업위원회 위원장(사진)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현지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포스코그룹에 대한 아르헨티나 투자에 이같이 답했다. 특히 아빌라 위원장은 포스코가 아르헨티나 정부를 비롯해 주정부와도 협력하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샀다.



30만㎡ 초대형 복합개발… 전남 광주에 '하나의 도시' 짓는다 [디벨로퍼 리그]

집을 짓는 것을 넘어 '하나의 도시'를 만드는 초대형 개발이 본궤도에 올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조성되는 '올 뉴 챔피언스시티'가 그 주인공이다. 부지면적은 약 30만㎡로 복합개발을 통해 주거·상업·업무·문화·휴식 등 다양한 기능을 한 곳에 모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프로젝트의 목표다.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장은 "도시는 개발이라는 처방을 통해 다시 성장하고 지속 가능한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며 "디벨로퍼의 장점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것이 복합개발"이라고 말했다. 디벨로퍼 업계 관계자는 "초대형 복합개발은 부지 매입부터 완료까지 수많은 난관이 있기 마련"이라며 "결과적으로 사업을 계속 이끌어갈 수 있는 노하우·능력과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본궤도에 오른 '올 뉴 챔피언스시티'는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29만8000㎡를 개발하는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SH 상생협력기금 투입… 협력사 10곳 ESG 지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지방공기업 최초로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협력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역량 강화에 나선다. SH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력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및 자율적 ESG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강남역 15분… 분당 핵심입지 랜드마크로

경기 성남시 분당신도시 핵심 입지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리모델링 대단지 '더샵 분당하이스트'가 오는 9월 분양 시장에 나온다. 신축 공급이 드문 분당에서 뛰어난 입지와 특화 설계를 앞세워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25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느티마을 4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이 시행하는 더샵 분당하이스트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90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6층, 16개동, 11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신분당선과 수인분당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정자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다.



농협 노조 "공공기관 아니다"… 2차 이전 앞두고 반발 격화

국토교통부가 농협이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인 지를 검토하고 있다. 농협은 민간 협동조합임을 주장하며 이전 반대 총파업을 예고했다. 향후 농협을 공공기관으로 볼 수 있는 지를 두고 법 해석을 둘러싼 공방이 예상된다. 여기에 서울에 남은 농림축산식품부 유관 공공기관들까지 이전가능성에 크게 동요하는 모습이다. 균형발전법 4조는 △중앙행정기관과 그 소속 기관 △공공기관운영법에 따른 기관 △그 밖의 공공단체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관 등 공공기관을 세 가지로 규정한다. 지방 이전은 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부가 결정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농협의 이전 대상 여부를 법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전 대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며 "농협은 농협법에 의해 설립됐다. 시행령에 있는 것처럼 공공단체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어 열어 놓고 검토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 5개 권역서 동물복지축산 정기교육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축산환경관리원은 다음달 3일부터 10월 7일까지 전국 권역별 5개 대학에서 동물복지축산 정기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시간은 농장 대상자 4시간, 도축장·운송차량 대상자 2시간이다.



농어촌공사, 지속가능발전목표 경영시스템 인증

한국농어촌공사는 공공기관 최초로 '지속가능발전목표 경영시스템(ISO/UNDP FDIS 53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식량 인프라 조성, 농업용수 관리, 농어촌 지역개발 등 주요사업과 지속가능 발전목표 간에 연계를 강화해왔다.



MZ직원 현장 의견 듣는다…한수원 '주니어보드' 신설

한국수력원자력 김회천 사장은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회사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조직문화혁신 주니어보드를 신설했다.



'51일 파업' 대우조선 하청노조 간부들에 항소심도 징역형 구형

이어 검찰은 김 전 지회장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구형했다. 유최안 전 부지회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 전 지회장 등 조합원 28명은 2022년 6월부터 51일간 당시 대우조선해양 거제사업장에서 파업하며 도크 등 주요 시설을 점거해 회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지난해 2월 김 전 지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과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유 전 부지회장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국민銀,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 6명에 새 생명

이환주 KB국민은행장(뒷줄 왼쪽 다섯번째부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 신지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지난 24일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금융감독원, 구세군과 함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주건협, 수해복구 성금 3천만원 전달

대한주택건설협회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경남 거제시청에서 거제·통영 지역 집중호우 피해 구호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상의 신임 상근부회장에 김정일 전 산업부 실장

대한상공회의소는 신임 상근부회장에 김정일 전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사진)이 내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김 내정자는 30여년간 정부와 기업 현장을 두루 거치며 산업정책과 통상, 에너지, 반도체 등 국가 핵심 산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무안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환영"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25일 무안 현경면 일원 105만평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된 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계단 오르면 10원씩 적립… 10년째 이어온 '건강한 나눔'

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지난 24일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교통공사, 부산백병원 등과 함께 'BNK건강기부계단' 적립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AI로 미래 부산도시철도 모습을 그려보세요"

공모 주제는 시민이 꿈꾸는 미래의 부산교통공사, 부산의 랜드마크와 어우러진 도시철도, 시민과 소통하는 부산교통공사 신규 캐릭터 활용이다. 작품은 공모작 접수 메일을 통해 내달 13일까지 접수한다.



200억대 주택 사서 사주일가 거주…소노그룹 세무조사(종합)

국세청은 25일 중대한 세금탈루 혐의가 있는 사택 사적사용 업체 50개를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 한남동 200억 주택에 100억대 인테리어…사주일가 거주형 28곳 국세청이 조사 대상을 유형별로 나눈 결과 '사주일가 거주형'이 28곳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 강남3구나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지의 고가주택을 사주일가에게 제공하는 형태다. 소노트리니티그룹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고급 주택을 약 25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건비 형식으로 약 200억원의 법인자금도 사주일가에게 부당하게 유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사주에게는 동종업계 최고 급여 수령자 평균 대비 10배에 달하는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B법인은 40억원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빌라를 마련해 '황제사택'으로 사용하게 했다. 해외 유학 중인 사주 자녀를 위해 해외 고급 레지던스 임차비용을 대납하고, 체류비를 지원하기 위해 사주 배우자에게 허위 인건비를 지급하는 등 법인자금 약 30억원을 유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을 하는 C법인은 부산이 본거지이지만, 서울에서 근무하는 자녀가 편하게 살도록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40억원대 아파트를 취득해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법인은 특수관계법인들과 분식회계로 매출을 조작하고, 해외현지법인에 대부투자 명목으로 송금해 약 100억원의 법인자금을 유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사주의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비 약 20억원을 대납했으며, 사주 동생이 지배하는 국내 관계사에는 수수료, 사주 누나에게는 급여 명목으로 약 60억원의 법인자금도 유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주일가의 귀금속, 명품 구매를 법인 비용으로 처리하고, 사주로부터 재산 가치가 없는 영업권을 취득하는 등 법인자금을 역시 변칙 유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업체인 I법인은 유명인이 다수 거주하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시가 약 100억원대 고가 아파트를 사주 일가에게 제공하고, 인테리어 비용을 법인 비용으로 처리했다.



인천∼제주 직항타고 제주오면 지역화폐 '탐나는 전' 5만원 지급

10년 만에 재개된 인천∼제주 직항 노선 이용 단체 관광객에게 제주 지역화폐가 지원된다.



성남시, 원도심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비율 10%로 하향 추진

경기 성남시가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 건설 비율을 현행 12%에서 10%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적용 대상은 수정·중원구 일대 기존 재개발 7개 구역, 생활권 계획 재개발 7개 구역 등 총 14개 구역이다.



[이상헌의 밸류체인지]SK ‘솔리다임’ 상장 추진 논란…소액주주 이해관계도 고려해야

최근 SK하이닉스의 손자회사인 솔리다임의 자금조달 방법 및 이에 따른 상장 가능성 등이 연일 보도됐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한국 상장기업 주식의 가치평가 수준이 외국 상장기업에 비해 낮게 형성되는 현상으로, 국내 자본시장의 주요 문제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유발하는 요인 중 하나는 선진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기업지배구조를 들 수 있다. 그러나 한국에선 최적의 기업 자원 활용과 경영 성과의 배분을 방해하는 대리인 비용의 발생 원인으로 경영권을 가진 지배주주의 사적 이익 추구 등을 들 수 있다. 즉, 지배주주와 소액주주 간의 이해상충이 국내 기업지배구조 논의에서도 핵심 이슈다. 지주회사 전환을 통하여 지배주주의 경우 기존보다 지분율이 높아져서 지배력이 보다 더 견고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중복상장을 양산하는 계기가 됐다. 이와 같이 지주회사와 자회사 중복상장으로 말미암아 유동성 할인이 불가피한 상황하에서 태생적으로 지주회사 주주와 자회사 주주 간 이해상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중복상장의 단계가 거듭될수록 지배주주의 권리가 줄어드는데도 불구하고 지배력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지배주주와 소액주주 간의 이해상충으로 말미암아 지배구조가 낙후될 수 있다. 여기에 SK하이닉스의 자회사인 AI컴퍼니 아래 솔리다임이 상장된다면 글로벌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4단 중복상장이 된다. 무엇보다 구조적인 문제점이 있다.



한화오션 ‘저탄소 해양플랜트’ 글로벌 선급 인증

한화오션이 저탄소 표준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 설계의 글로벌 선급 인증을 확보했다. 한화오션은 25일 저탄소 표준 FPSO 설계에 대해 노르웨이 선급 DNV로부터 개념승인(AIP)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성과급 400%+1270만원·기본급 10%…현대·기아차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

현대자동차 노사가 400% 이상의 성과급과 월 기본급 10만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등을 골자로 한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25일 마련했다. 노사가 머리를 맞댄 지 111일 만이다. 기아 노사도 400% 이상의 성과급과 월 기본급 10만원 인상 등을 골자로 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합의안은 10만원의 기본급 인상 외에 성과급 400%+1270만원, 주식 15주, 복지포인트 50만원, 하기휴가비 20만원 인상 등을 담았다.



“육해공 안전하게 배달”…K방산 성장 파트너 ‘K물류’

방산 물류는 안전과 보안이 중요해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하다. 이에 국내 물류업체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LX판토스는 이날 공대공유도탄을 프랑스에서 국내로 운송하는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LX판토스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의뢰로 운송한 공대공유도탄은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해병대용 국내 상륙공격헬기 체계 개발사업에 투입된다. LX판토스는 유럽 방산업체 M사에서 출고된 공대공유도탄을 프랑스 샤토루공항에서 비행기에 실어 인천국제공항으로 옮겼고, 이후 육상운송을 통해 포항 해병대 부대까지 인계했다고 설명했다. LX판토스는 “폭발물 위험 등급이 높은 특수화물이고, 최고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방산물자임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방산물자 항공운송은 까다로운 절차를 밟아야 한다. 다른 국내 물류업체도 방산 운송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내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11월 자사 자동차운반선을 활용해 현대로템 K2 전차 20대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 자주포 21문을 폴란드에 운송했다. 에스토니아에도 K9 자주포 6문을 실어 날랐다.



인천 연수·선학지구 등 6곳 도시정비사업 대상 선정

인천의 6개 구역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선도지구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와 인천시는 5개 지구 6개 구역(25개 단지) 총 1만6267호를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선도지구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 물량은 1기 신도시를 포함해 단일 지방자치단체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에스원 “야간·주말 학교 안전 맡겨주세요”

에스원이 학교 보안 사업을 출입·침입 감지에서 시설 운영과 이용자 안전, 설비관리를 묶은 ‘안전 솔루션’으로 확대하고 있다. 체육관 무인관리 시스템은 정해진 시간에 출입문을 열고 조명과 냉난방 설비를 작동한다. 폐관 시간이 다가오면 음성으로 이를 안내하고, 잔류자 확인 뒤 출입문을 잠근다. 침입 발생 시 긴급출동으로 연계한다.



삼전닉스 빼면…매출 많은 기업들, 현금 쌓여도 지갑은 닫았다

국내 주요 대기업이 올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올렸음에도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설비투자(CAPEX)에는 몸을 사린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기업을 제외한 산업계 전반은 현금을 쌓아두고도 투자를 줄이는 관망세를 보였다. 반면 같은 기간 설비투자는 147조6937억원에서 147조6966억원으로 29억원(0.002%) 늘어나는 데 그치며 사실상 제자리걸음했다. 반도체 투톱이 가져온 착시효과가 확연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설비투자가 1년 새 12조77억원 증가한 반면 나머지 329개사의 투자는 12조48억원 감소했다.



회삿돈으로 산 200억 주택 살며 증축에 100억 갖다 쓴 회장님

법인 자금이 급여나 대여금 형태로 사주 일가에 흘러간 정황도 드러났다. 소노그룹은 사주에게 약 150억원의 급여를 지급하고, 실제로 근무하지 않은 사주 일가에게도 약 50억원을 인건비 명목으로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폐업한 법인 등에 돈을 빌려준 것처럼 회계 처리해 약 50억원을 추가로 유출한 정황도 포착됐다. 국세청은 25일 법인 명의 고가주택을 전수 점검한 결과, 10채 중 4채가량이 사주 일가의 거주나 별장 등 사적 용도로 쓰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사주 일가 거주형에는 법인 명의로 고가주택을 마련해 사주가 사실상 전용 주택처럼 이용한 사례가 있었다. 이 법인은 해외 유학 중인 사주 자녀의 고급 레지던스 임차료와 체류비를 대신 부담하고, 사주 배우자에게 허위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 등으로 약 30억원의 법인 자금을 유출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법인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사주 소유 아파트의 인테리어 공사비 약 20억원도 대신 부담했다. 검증 범위도 해외로 확대한다.



반려동물용품 시장, ‘프리미엄’이 대세

식품·생활용품 업체들이 날로 성장하는 반려동물용품 시장에서 차별화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굽네치킨 운영사인 지앤푸드의 계열사 지앤건강생활의 반려견 자연화식 브랜드 ‘듀먼’은 지난 3일 새로 단장해 내놓은 ‘케어화식’ 4종 판매량이 출시 2주 만에 14만팩을 넘었다고 이날 밝혔다. 포포몽은 3년 전 출시 첫해에 비해 올해 매출이 약 16배 성장했다고 밝혔다.



“가게 옮기려 해도 갈 데가 없다”…울먹인 홈플러스 점주들

그게 제주스(카페) 점주님 하루 매출보다 많은 게 현실입니다.” 김병국 홈플러스입점점주협의회장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수도권지원센터에서 열린 ‘홈플러스 협력·입점업체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홈플러스 납품 중소기업과 입점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듣고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2차관 주재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홈플러스 파산은 단순히 대형 유통업체 한 곳이 무너지는 문제가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생계와 직결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홈플러스 납품업체를 지원한다는 기사를 보고 은행에 갔지만 기존 대출과 똑같이 신용과 담보를 물었다”며 정부 지원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이두영 엠디에스 본부장은 “홈플러스 전용 재고가 많아서 다른 데 팔 곳이 없다”며 “내부적으로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받을 사람 느는데 낼 사람은 줄고…65세 이상 평균 연금 수급액은 73만원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연금 수급자 수와 평균 수급 금액은 점차 늘어나는데 가입자는 줄어드는 현상이 2년째 이어지고 있다. 65세 이상 수급자는 1년 전보다 5.6% 증가하고 월평균 수급액도 6.0% 늘어난 반면, 가입자는 1.1% 줄었다. 65세 이상 연금 수급자의 월평균 수급액은 73만7000원으로 전년보다 4만2000원(6.0%) 늘었다. 가입자 부담은 커졌다. 18~59세 연금 가입자의 월평균 보험료는 36만3000원으로 전년보다 1만9000원(5.4%) 증가했다. 이들의 월평균 연금 수급액은 105만1000원이다.



직접 투자 대 연결…네카오, AI 다른 길

국내 양대 플랫폼 네이버와 카카오가 인공지능(AI) 전략에서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다. 카카오AI의 AI 일간활성이용자를 2030년까지 2000만명 이상으로 늘리고 플랫폼 체류시간을 50% 이상 확대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5000만명 안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AI 사업에 자원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카카오는 AI 모델 자체보다 이를 이용자와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용자 요청을 파악해 추천부터 결제까지 이어주는 ‘에이전틱 AI’가 대표적이다. 카카오의 AI 에이전트용 앱·도구 연결 플랫폼인 플레이MCP에는 약 200개의 도구가 등록돼 있다. AI 인프라 구축 경쟁에서는 한발 물러나 있다. 카카오는 자체 AI 데이터센터와 GPU(그래픽처리장치) 클라우드 사업 진출을 검토했으나 자본 리스크 등을 고려해 실행하지 않았다. 네이버는 반대로 AI 서비스부터 모델·인프라까지 직접 아우르는 전략을 택했다. 네이버는 AI 인프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풀스택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승부는 수익화에서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미뤄지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작업이 공론화 과정에서 난항을 겪으며 발표 예정 시기가 당초 9월에서 11월까지 밀릴 가능성이 커졌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공공기관 이전 계획을 두고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발표 시기를) 10~11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김 장관은 공공기관 이전 작업 마무리 시점과 관련해 “9월 마지노선” “9월 중 윤곽” 등을 언급했는데 일정이 다소 미뤄진 것이다.



[포토뉴스]전기차·자율주행·드론까지…미래 모빌리티에 시선 집중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퓨처 모빌리티 위크’에 전시된 자율주행셔틀 로이(위 왼쪽), 무인 헬기(위 오른쪽), 하이브리드 수송 드론(아래 왼쪽), 군 다목적 무인차량을 관람객들이 구경하고 있다.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퓨처 모빌리티 위크’에 전시된 자율주행셔틀 로이(위 왼쪽), 무인 헬기(위 오른쪽), 하이브리드 수송 드론(아래 왼쪽), 군 다목적 무인차량을 관람객들이 구경하고 있다.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퓨처 모빌리티 위크’에 전시된 자율주행셔틀 로이(위 왼쪽), 무인 헬기(위 오른쪽), 하이브리드 수송 드론(아래 왼쪽), 군 다목적 무인차량을 관람객들이 구경하고 있다.



기준 없는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원전 3기 분량 전기 새나갈라

한국 데이터센터의 PUE를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면, 2060년 대형 원전 2~3기의 연간 발전량에 맞먹는 전력을 아낄 수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25일 정부 등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는 데이터센터 운영자가 PUE를 일정 수준 이하로 유지하도록 하는 의무 기준이 없을 뿐 아니라, PUE를 측정해 정부에 보고하도록 하는 제도도 없다. 정부가 PUE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않다 보니 국내 데이터센터의 평균 PUE가 얼마인지도 명확히 알기 어렵다. 감사원이 산출한 국내 주요 데이터센터 평균 PUE는 1.76이었다. 정부가 일관되게 활용하는 공식 PUE 통계가 없는 셈이다. 중국은 2019년부터 신규 대형·초대형 데이터센터의 PUE 기준을 제시해 지속적으로 강화해왔고, 기존 데이터센터에도 PUE 개선을 유도해왔다. 독일은 아예 법으로 PUE 기준 달성을 의무화했다. 이후 일률적인 PUE 목표는 폐지했지만 PUE 측정·보고는 이어가고 있다. PUE를 적극 개선하면 상당한 전력수요를 줄일 수 있다는 국내 연구도 있다.



기아도 임·단협 잠정합의…기본급 10만원에 성과금 400%+1270만원

현대자동차 노사에 이어 기아 노사도 기본급 10만원 인상과 400%이상의 성과금과 월 기본급 10만원 인상 등을 골자로 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를 도출했다. 오는 28일 조합원 찬반 투표를 통과하면 올해 임협은 타결된다. 25일 기아 노조에 따르면, 기아 노사는 이날 열린 2026 임·단협 단체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이와 함께 기아 노사는 ‘중대재해 예방·미래 경쟁력 강화를 통한 고용안정 합의’도 체결했다. 이번 잠정합의로 지난 5월부터 이어진 현대차그룹의 올해 임·단협 교섭도 마무리 될 전망이다.



“사전 통지 못 받아” 쿠팡 거부에…공정위, 첫 현장조사 철수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쿠팡이 ‘가격 맞춤형 쿠폰’ 비용을 납품업체에 떠넘겼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이 과정에서 발생한 할인 비용을 쿠팡이 납품업체에 부당하게 부담시켰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그러나 쿠팡은 조사 사실을 사전에 통지받지 못했다며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쿠팡이 제시한 근거는 행정기관이 현장조사를 실시할 경우 원칙적으로 조사 개시 7일 전까지 조사 대상자에게 서면으로 통지하도록 규정한 행정조사기본법 조항이다. 공정위는 사전 통지 의무 예외에 해당한다는 입장이다. 행정조사기본법 제17조는 사전 통지 시 증거인멸 등으로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판단되면 조사 개시와 동시에 현장출입조사서를 제시하거나 조사 목적을 구두로 알릴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조사 사실이 미리 알려질 경우 자료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어 공정위는 그동안 대규모유통업법 관련 조사를 단 한 번도 사전 통지하고 진행한 적이 없다. 양측 입장이 맞서면서 공정위는 결국 현장에서 철수했다.



장례식장에 ‘과일·주류’ 비조리 음식 반입 가능해진다

앞으로 장례식장에 과일·음료·주류 등 조리하지 않은 외부 음식물을 반입할 수 있게 된다. 장례 비용의 사전 설명도 의무화되며, 유족 동의 없이 장례식장이 화환을 임의로 처분할 수 없게 된다. 개정 약관에는 절단·가공하지 않은 과일, 음료, 주류, 과자, 견과류, 마른안주 등 조리하지 않은 외부 음식물을 들여올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조문객이 보낸 화환을 장례식장이 임의로 처분하는 것도 제한된다. 개정 표준약관은 조문객이 유족에게 보낸 화환의 소유권이 유족에게 있음을 명확히 하고 장례식장이 화환을 처분하려면 유족과 사전에 협의하도록 했다.



20대 평균 주담대, 사상 첫 ‘2억’ 돌파…2분기 신규 대출도 ‘나 홀로’ 증가

올해 2분기 20대가 보유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평균액이 사상 최초로 2억원을 넘었다.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20대 주담대 잔액이 2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대 주담대 잔액은 30대(2억3419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수치였다. 정부의 올해 대출 총량·한도 규제로 인해 전 연령대 평균 주담대 신규 취급액은 2억829만원으로 전 분기보다 2110만원 줄었다. 2013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다.



‘비거주 1주택’ 종부세 차등안 수정 검토…‘실거주 중심 세제’ 정부 원칙 시험대

움츠러든 신규 주담대25일 서울의 한 은행에 담보대출 홍보물이 붙어 있다. 이날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2분기 차주(대출자)당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액은 평균 2억829만원으로 전 분기보다 2110만원 감소했다. 25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여당이 비거주 1주택자의 불이익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정부·여당은 비거주 1주택자의 종부세 기본공제액을 정부안의 9억원에서 현행 12억원으로 되돌리거나 실거주자와 같은 14억원으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여당의 뜻대로 바뀔 경우 비거주 1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은 크게 줄어든다.



쿠팡, 공정위 현장조사 거부 논란…"대규모유통업법상 처음"(종합)

25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쿠팡이 가격 맞춤형 쿠폰 비용을 납품 업체에 떠넘겼다는 의혹 등을 확인하기 위해 19일부터 28일까지 현장 조사에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쿠팡 측이 조사 사실을 사전에 통지받지 못했다며 조사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은 행정기관이 현장 조사에 나설 경우 원칙적으로 조사 개시 7일 전까지 조사 대상자에게 서면으로 통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행정조사기본법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공정위는 사전에 조사 정보를 알려주면 증거 인멸 가능성이 있고, 조사 정보 유출 혐의로 직원들이 징계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장 조사에선 예외로 삼아왔다고 맞선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19∼21일과 24일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현장 조사를 시도해 쿠팡 측을 설득했으나 빈손으로 돌아왔다. 쿠팡을 상대로 한 공정위 현장 조사는 법원 집행정지 결정, 본안 소송 결과까지 나오기까지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현장 조사를 거부하면 공정위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집행정지 신청 인용 여부는 보통 1∼2주 안에 결론이 나온다.



기아, 6년 연속 임단협 잠정합의..28일 조합원 찬반투표

현대자동차에 이어 기아 노사도 임금단체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해 6년 연속 무분규를 앞두고 있다. 기아 노사는 25일 오토랜드 광명에서 송민수 대표이사와 강성호 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2차 본교섭을 갖고, 6년 연속 무분규로 2026년 임금단체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이 같은 합의안에는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원칙 아래 합리적인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뜻이 담겼다고 기아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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