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7

정치 2026-08-27

조현 "네팔 홍수 고립된 국민 10명은 안전대피 확인"(종합2보)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 주재…"신속대응팀 내일 현지로 파견" 조현 외교부 장관은 네팔 홍수로 고립됐던 한국인 10명의 안전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밤 10시 30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시작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이후 두산에너빌리티가 현지 채용한 한국인 1명이 추가로 연락 두절 상태인 것이 확인돼 연락 두절된 한국인은 총 9명으로 늘어났다. 조 장관은 "대통령님께서는 이번 상황과 관련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네팔 홍수 고립 국민 10명 안전대피 확인…연락두절은 9명으로 늘어

외교부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이 지역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이던 한국남동발전 및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직원 9명이 연락 두절됐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들 10명에 대해 "네팔인 등 외국인 직원들 200여명과 함께 현지에서 대피해 구조를 기다리고 있으나 급파된 우리 영사와 함께 안전한 상황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주네팔한국대사관은 사건 인지 직후 네팔 정부 측에 한국인의 연락 두절 사실을 통보하면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수색·구조를 요청하는 한편 영사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네팔 홍수로 한국인 9명 연락두절…정부, 합동대응팀 급파

네팔 중북부 라수와 지역에 급류가 들이쳐 건물과 사람들을 덮치는 장면. X 캡처(계정 비공개 처리)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에 참여하던 한국인 9명이 연락 두절됐다. 함께 고립됐던 한국인 10명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이들이 현장에 급파된 우리 영사와 함께 있으며 현재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대규모 피해로 구조 작업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네팔 당국과 관계부처가 상시 소통하며 우리 국민의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美, '北비핵화 목표 유지' 여부에 "정책에 어떤 변화도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26일 '완전한 북한의 비핵화'라는 기존 미국의 대북 정책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 “북한 비핵화 정책에 변화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6월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하고 있다. AP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북한 비핵화 정책에 변함이 없으며, 앞으로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계속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26일(현지시간) 북한 비핵화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입장을 밝혀달라는 경향신문의 서면 질의에 “미국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계속 전념하고 있다”고 답했다.



[단독]육사 생도대장 '갑질'로 직무배제…지금이 어느 때인데[영상]

다만 휘하 훈육관에게 폭언 등 직장 내 괴롭힘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육사 생도대장은 일반 대학교 총학생회와 비슷한 생도 자치회를 지도·감독하는 현역 장교로서 통상 육사 출신 현역 준장이 보임된다.



張 개혁안에 들끓는 국힘…'당원 주권' 놓고 또 계파 충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1주년을 맞아 내놓은 개혁안을 놓고 국민의힘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 노선 충돌이 격화하고 있다. 당원 주권 강화라는 포장 이면에 '비주류 솎아내기'와 '지도부 사당화'라는 의도가 숨어 있다고 의심한다. 강성 당심에 매몰될수록 수도권과 중도층 민심에서 멀어져 총선 승리가 요원해진다는 논리다.실제 개혁안 발표를 전후해 당내 설전이 이어졌다. 원내 반대 세력과의 전면 충돌을 피하기 위한 일종의 숨고르기로 풀이된다.하지만 장 대표가 "방향성에 대한 신념은 확고하다"고 못 박은 만큼 갈등의 불씨는 여전하다. 이를 바탕으로 장 대표와 간담회를 요구할 방침이다. 다만 회동에서 장 대표 1주년 개혁안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100조+α '미래 성장판'이냐 '쌈짓돈'이냐…미래대응기금 시험대

그러면서 "미래대응기금은 세수 변동에 따른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문 운용기관을 통해 국고채 3년물 금리를 웃도는 수익률을 달성하겠다는 구상과 함께 "필요시 기금 운용 과정에서 국채 상환에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가재정법 제90조는 세수 잉여금 발생 시 국가채무 상환과 교부세 정산을 우선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야권을 중심으로 법적 원칙을 훼손하고 나랏빚 상환을 외면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기금 재원 중 약 20조 원 안팎을 법정 교육교부금 개편으로 충당하겠다는 구상 역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계를 중심으로 반발을 사고 있다. 여기에 경기 변동에 민감한 반도체 세입의 불확실성과 일반회계보다 변경이 용이한 기금 특성상 '정부의 상시 추경용 통장'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불신도 있다.



한미관계 실타래, 9월 유엔총회·대미투자 발표로 풀릴까

27일 외교가에 따르면 내달 18∼28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81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가 열릴 예정이다. 유엔 회원국 정상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대화하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는 자리다. 한미 고위급의 직접 대면은 최근 여러 현안으로 인해 갈피를 잡지 못하는 양국 관계의 방향성을 재정립할 기회다.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적인 한미 연합훈련 축소 발표, 김정은과의 회동 가능성 거론, 북한 비핵화 언급 회피 등으로 인해 양국 간 대북 정책 조율·공조가 원활한지에 물음표가 붙은 상태다. 그에 앞서 한국의 대미 투자 발표가 계속 지연된 까닭에 한국에 대한 미국의 실망감이 커진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양측 정상을 비롯한 고위급에서의 대면 접촉이 이뤄지고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직설적인 스타일을 잘 활용한다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유엔총회를 계기로 한 한미 고위급 접촉에 앞서서 대미 투자 발표가 이뤄지면 논의가 한층 수월해질 수 있다. 이 순서를 고려하면 대미 투자 문제가 해소될 때 핵잠과 농축·재처리 등 한미 안보 분야 후속 협의에서도 진척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한미는 지난 6월 1차 후속 협의 이후 2차 협의 일정조차 잡지 못한 상황이다.



[북한날씨] 오전까지 전 지역 곳에 따라 비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김종혁 "유시민, 민주당 어떤 의원보다도 더 오만한 권력자"[한판승부]

◇ 박원석> 매주 수요일 여야 두 분 모시고 토론하는 노컷 대련 시간입니다. 먼저 맥 소장,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어서 오십시오.◆ 서용주> 반갑습니다. 서용주입니다.◇ 박원석>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도 반갑습니다.◆ 김종혁> 안녕하십니까?◇ 박원석> 어제 청와대 만찬 얘기부터 해볼게요.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그래요. 어제.◆ 서용주> 일단 대통령이 이 민주당 그러니까 집권 여당의 전당대회에 치열했던 과정을 봉합하려고 정말 갈아 넣고 있구나 저는 그 광경을 보고 있어요. 그리고 러브샷도 시키고 하는 거 보면 이것도 사실 이게 대통령이 좀 외과 의사로서 봉합하는 과정에 아주 한 땀 한 땀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또 28일 전 의원들 불러서 또.◇ 박원석> 오찬하죠.◆ 서용주> 오찬을 하죠. 이런 과정들이 사실 한 일주일 내내 지금 집권 여당의 전당대회 상흔을 치유하고 있다는 점 저는 이런 점이 좀 우리 당내에 지지층이나 의원들이 주목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저는 어떤 생각이 드냐면 정당은 군대 아니거든요.◇ 박원석> 그렇죠.◆ 김종혁> 무슨 당과 정부가 혼연일체가 돼서 똘똘 뭉쳐서 가자. 말은 그렇게 할 수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적절한 견제와 균형이 있는 게 정당 정치에도 좋고 대통령한테도 좋은 것 같아요. 과거에 우리도 윤석열 대통령 때 대통령이 그냥 딱 자기가 찍어서 당 대표 만들고 일방적으로 일사천리로 밀어붙인 거 본 적이 있거든요. 아주 안 좋더라고요. 당은 지지도 계속 떨어지고 그 선거마다 지고 그러더라고요.◇ 박원석> 그때하고 이번하고 거의 같다고 보시는 거예요?◆ 김종혁> 저는 보니까.◇ 박원석> 조금 다르지 않나요? 그래도?◆ 김종혁> 지금 분위기가, 대통령이 그렇게 그때처럼 그 딱 찍어서 당선시킨 건 아니죠. 그런데 이런 식으로 그냥 똘똘 뭉쳐서 가자는 것만으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저는 어렵다고 봅니다.◆ 강전애> 똘똘 뭉치지를 못하는 이유 자체가 대통령이 본인이 만든 상황 아닙니까? 2년 전에 당 대표 시절에 비명행사 공천하면서 그때 당 두 쪽으로 나눈 거잖아요. 그런데 그때 결국에는 원팀이 안 됐으니까 오늘까지도 유시민 씨가 지금 이런 이야기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대통령 스스로가 결자해지를 하셔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원석> 자업 자득이다.◆ 강전애> 예.◇ 박원석> 근데 중요한 게 대통령 지지율이잖아요. 사실 대통령 지지율이 높으면 올라가면 통합이 되지 말라고 그래도 통합이 됩니다. 원래 그렇잖아요.◆ 김종혁> 맞아요.◇ 박원석> 그런데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면 없던 분열도 생기는 게.◆ 김종혁> 서로 손가락질하지.◇ 박원석> 이게 생리지 않습니까? 그런데 대통령 지지율이 처음으로 3자를 찍었어요. 그게 문제죠. 근데 그게 문제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제 그 지도부 만찬도 그렇고요. 우리가 공멸하는 건 막아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들을 다 갖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하고 그다음에 가장 우리 내부에서 지금 문제는 전당대회 후유증이 아직 다 완전히 치유가 안 됐다는 그런 거죠. 지난번.◇ 박원석> 조금 다르죠, 여론조사 방식이.◆ 서용주> 그렇죠, 방식이 다르기도 하고 지난번에 제가 전당대회 이후에 약간의 컨벤션은 있을 것이다. 소폭 반등. 그러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 것인가 세 가지 부류 같아요. 저는 이 효과가 금요일 갤럽에 반영될 수 있다고 저는 지금 보고 있고요. 그게 민심의.◇ 박원석> 중요한 얘기네요.◆ 서용주> 그럼요. 다 물거품 됩니다. 그러니까.◆ 김종혁> 그런데 왜 싫어하는 일만 해요.◆ 서용주> 잠시만. 그런 말씀드립니다.◇ 박원석> 그래서 그런지 김민석 대표가 의원들 모여 있는 그 단톡방에 각별하게 입단속을 지시를 했어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종혁> 일단 유시민 씨에 대해서는, 유시민 씨는 자기 말이 씨가 된다, 이런 얘기 있잖아요. 거의 대통령.◇ 박원석> 장외 권력자.◆ 김종혁> 예, 장외 권력자입니다. 보면 지금 이재명 정부에 들어와서 그게 잘 안 먹히는 모양이에요. 공격을 지켜보는.◇ 박원석> 자기 말을 안 들어줘서 공격하는 거다?◆ 김종혁> 그렇죠, 제가 보기엔 그래요. 이런 생각이 들어요.◇ 박원석> 비교적 우리 김종혁 위원은 객관적 평가를 해 주시는 거예요. 저는 이것도 일종의 입단속이다 생각합니다.◆ 서용주> 아니에요. 그래서 갈라치기 하고 분열주의자고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오늘의 국회일정](27·목)

박민규 의원실 등, 국내 모험자본은 왜 인내하지 못하는가? (14:00 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이주영 의원실 등, 다음 팬더믹, 우리는 준비되어 있는가?



[백범 탄생 150년] '김구 증손' 김용만 "독립유공자 모욕 방지법 처리해야"

◇ "AI 통한 독립유공자 모욕 막아야…효창공원 독립기념공원화도 박차" 김 의원은 지난 2년여간 의정 활동을 하며 총 62건의 법안을 대표로 발의했다. 특히 지난 4월 발의한 독립유공자 모욕 방지법에 대해서는 "강제성을 갖고 역사 왜곡이나 희화화를 막을 수 있는 법"이라며 "시급하게 처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효창공원 독립운동기념공원화 사업 추진 의지도 분명히 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 용산구, 문화재청, 보훈부, 축구협회, 용산구민분들까지 이해관계 집단이 많다"며 "2019년 합의점을 만들었지만 안타깝게 멈췄다.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조만 있다면 박차를 가해 준비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 "교육자·사상가 백범으로도 기억되길…자주독립 완성은 통일" 유네스코는 지난해 10월 백범 탄생 150주년이 되는 올해를 기념해로 지정했다. 김 의원은 "'백범은 테러리스트다'라는 책이 나오는 등 후손으로서 마음 아팠던 일들이 (증조부가) 국제적 인물로 인정받으며 위로가 됐다"며 "의미 있는 해"라고 말했다. 그는 "백범께서 1940년대에 꿈꿨던 문화국가 등 가치관이 유네스코 정신과 부합돼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안다"며 독립운동뿐 아니라 백범이 남긴 사상적 유산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어 "특히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조차 하지 않고 있다는 지점에 더 마음 아파하실 것 같다"며 "통일은 사회적 과제로 다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백범 탄생 150년] 문화의 힘으로 평화추구…한반도 넘어선 보편가치

"(김구 '나의 소원'에서) 한반도가 일제 강점을 벗어나 해방 직후 이념 갈등의 소용돌이에 빠져있던 1947년, 백범 김구 선생이 꿈꾼 것은 군사력도, 경제력도 아니었다. 김구 선생이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어 한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었고, 이를 통해 한반도를 시작으로 '진정한 세계의 평화'가 실현되길 소원했다. 문화의 힘으로 세계 평화를 추구했던 김구 선생의 사상은 세계 평화가 인류의 지적·도덕적 연대 위에 건설돼야 한다는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헌장 정신과 맞닿아 있다. 유네스코가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인 올해를 '유네스코 기념해'로 공식 지정하고 김구 선생의 사상을 세계에 보편적 가치로 알리고 있는 이유이다. ◇ 애국계몽운동부터 임시정부 주석까지…독립운동에 일생을 투신한 백범 한국 독립운동사를 대표하는 백범 김구 선생은 지금으로부터 150년 전인 1876년 8월 29일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 광복 후 1945년 11월 임시정부 요인 1진과 함께 환국했다. 정부는 독립운동 50년의 역사를 이어간 김구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 유네스코가 주목한 것은 김구 선생의 독립운동 업적뿐 아니라, 자서전 백범일지 중 '나의 소원'에 집약된 김구 선생의 평화 사상이었다. 군사력이나 경제력이 아닌 '문화의 힘'을 통해 세계 평화를 추구한 김구 선생의 비전이 유네스코의 보편적 가치와 부합한다고 본 것이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나의 소원'에서)라는 문장에는 문화강국을 향한 김구 선생의 꿈과 세계 평화에 대한 염원이 녹아있다. 김구 선생이 꿈꿨던 '문화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도 이달 28∼30일 진행된다. 이외에도 김구 선생의 돋보기 안경 등 다채로운 기념 굿즈도 출시됐다.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식은 오는 29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에 있는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美, '北비핵화 목표 유지' 여부에 "완전한 비핵화에 전념"(종합)

이날 또 다른 미 당국자도 같은 질의에 "미국의 정책에는 어떤 변화도 없다"(there has been no change in U.S. policy)고 밝혔다. 앞서 한국 외교부도 25일 미국이 북핵을 용인하는 대북 협상을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과 관련해 한미 양국은 여전히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미 양국은 지난해 11월 한미 정상회담 공동 설명자료에서도 기술되었듯이 한반도 평화 안정과 비핵화 목표를 일관되게 견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야, 오늘부터 1박2일 워크숍·연찬회···박근혜, 국힘 연찬회 참석 예정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올해 5월25일 어머니인 고 육영수 여사의 충북 옥천 생가를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여야가 2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워크숍과 연찬회를 열다. 국민의힘 연찬회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참석해 발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인천 영종구의 한 호텔에서 호텔에서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을 진행한다.



김유정 "한동훈과 악수한 장동혁, '내가 당대표야' 자신감 보여"[한판승부]

◇ 박원석> 이번에는 국민의힘 얘기 좀 해볼게요. 장동혁 대표가 간난신고 끝에 살아남아서 취임 1주년 회견을 했습니다. 이걸 목표로 내걸었는데 발언 한번 직접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장동혁> 저 장동혁 당원과 함께, 국민과 함께 2028년 총선 과반 승리의 교두보를 쌓고 정권 탈환의 고지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이 모든 과업을 책임지고 추진해 나갈 보수 정체성 확립 위원회를 설립하겠습니다.◇ 박원석> 모든 보수 세력과 연대하겠다. 우리 김종혁 최고위원 얘기는 제가 알고요. 이런 것들을 오늘 1주년 회견으로서 이야기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김민석 대표랑 만났을 때 표정이 정말 밝았잖아요.◇ 박원석> 그보다 더 밝을 수는 없었어요.◆ 강전애> 그렇죠. 정말 놀라울 정도로 표정이 밝았고 그때 마이크가 잘 안 됐어요. 마이크가 잘 안 되니까 뭐라고 얘기했냐면은 저희 야당이 좀 이렇게 제대로 못 하고 있는데 마이크마저도 이렇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우리 당이 왜 무너졌습니까?◇ 박원석> 장동혁 대표 때문이다?◆ 김종혁> 아니요, 그건 아니죠.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과 절연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았잖아요. 장동혁 대표 굉장히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했어요. 이거 해제해야 된다고 표결했어요. 이게 말이 됩니까? 앞뒤가 안 맞는 얘기를 하셨잖아요.그러니까 이거는 자기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자기의 이익에 따라서 언제든지 정치인이 태도를 바꿀 수 있다는 전형을 보여주신 거잖아요. 그럼 여기서 지금 지난 1년 동안 무너진 당, 그럼 뭐가 왜 무너졌는지를 먼저 따져야 될 거 아닙니까? 1년, 지금 1년 6개월이 됐는데도 그 얘기를 하고 앉았어요. 이게 정리가 안 되니까 그런 거예요. 그래서 저는 상당히 안타까워요. 굉장히 분통 터져요.◆ 강전애> 그거는 어느 정도 인정을 해야 될 거 같아요.◇ 박원석> 그러면 이제 민주당 이야기도 좀 듣고. 그동안 민주당에서는 장동혁 대표를 우리의 전략자산이다. 민심의 바다로 가겠다 이러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저는 눈에 띄었던 건 그겁니다. 싸우는 인재, 잘 싸우는 인재를 뽑겠다는 거예요. 이런 전략자산이 어디 있냐.◇ 박원석> 그러면 계속 장동혁 대표가 앞으로 남은 임기 1년도 더 채우기를 민주당에서는 바란다.◆ 서용주>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싫어하는데요. 그런 선언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보수의 정체성 확립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보수의 정체성이 부정선거 음모론에 휩싸여 있는 본인의 모습인가요? 아니면은 탄핵 반대 당론에 대해서 아직도 폐지 안 하고 있잖아요. 절윤 선언문 같은 거. 여전히 탄핵 반대 당론을 가지고 있으면서 보수의 정체성을 확립하겠다고 얘기하는 것은 너무나 앞뒤가 맞지 않는 궤변 같은 거죠.그래서 저는 자신감이 붙은 것 같아요. 한동훈 의원하고도 굉장히 활짝 웃으면서, 피해 다니다가 막 입원도 하고 그랬잖아요. 안 만나려고. 앞으로도 1년 더 할 거야, 공천도 내가 할 거야. 이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고 실제로 본인이 그걸 신념으로 믿고 있는 것 같아요. 나 버텼다.◇ 박원석> 알겠습니다. 문화일보에서 찍은 사진인데 한 행사장에서 장동혁, 한동훈 두 분이 만나서 악수하는 거, 거의 1년 만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런데 서로 생각이 다를 거 아니에요.◇ 박원석> 근데 그동안에 많이 피해 왔잖아요. 장동혁 대표가.◆ 김종혁> 많이 피해 왔죠, 많이 피해 왔는데 언제까지 피하겠습니까.◇ 박원석> 그런데 저 날은 왜 안 피했을까.◆ 김종혁> 그거 못 하죠. 그런데 아마 장동혁 대표는 그런 생각했을 거예요. 그런 마음가짐 아니었을까 싶어요.◆ 강전애> 저는 조금 다르게 보는 게.◇ 박원석> 혹시 아까 강전애 대변인께서 하신 얘기가 장동혁 대표가 자신감이 커졌다. 이런 거 아니었을까요?◆ 강전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징계 수위가 좀 높다는 얘기는 있습니다만 이 네 분은 사실상 장동혁 대표 체제에 반대해서 징계를 받은 건 아니에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그리고 한동훈 의원의 당원 게시판 사태와 관련해서 최근에 압수수색이 있었잖아요. 한동훈 의원의 제명과 관련해서 그 단계 사건과 관련해서 문제가 있으면 본인이 직을 내려놓겠다고 했었어요, 장동혁 대표가. 지금 거기에 있어서 좀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서용주> 저는 오늘 가장 재미있는 사진 1장이라고 봅니다. 장동혁, 한동훈이 만났어요. 장동혁 대표가 그렇게 도망 다녔다고 제가 표현을 했지만 물론 억울하다고 하겠지만, 악수를 했다. 저는 악수 안 해도 된다고 봅니다. 장동혁 대표가 굳이 가서 마주쳤다고 해서 외면한다고 그거를 사진 찍겠어요? 악수를 했단 말이에요.◇ 박원석> 쓱 지나가면 사진이 더 이상하게 찍히지 않을까요.◆ 서용주> 그러니까 이렇게 저쪽에서 막 이렇게 뱅뱅뱅 돌면 되잖아요. 제가 행사장 가보면 아는데. 약 오르지?◇ 박원석> 복당 안 돼.◆ 서용주> 그래 너 나한테 안 돼, 끝이야. 그래서 저는 장동혁 대표의 자신감의 1장의 사진이다. 그랬을 때는 사실 조금 저 사진은 한동훈 의원한테 아플 수 있다.◇ 박원석> 김유정 의원님, 저 사진의 의미.◆ 김유정> 글쎄요. 나 내일 1주년인데 악수 정도는 해줘야지.◇ 박원석> 악수 정도는 해주겠다.◆ 김유정> 악수 정도는 해주겠다.◇ 박원석> 역시 자신감의 표현이다?◆ 김유정> 그렇죠. 그러면서 내가 이 정도 세력화가 됐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아무리 흔들어도 내가 지금 버텼는데 국민의힘 내부에서요, 장동혁 대표만 없으면 그러면 한동훈 의원이 바로 복당이 가능한가. 그런 분위기가 또 아니란 말이에요. 그래서 장동혁 체제가 무너진다고 해도 한동훈 복당이 금방 되냐, 자동으로. 그런 내부의 분위기를 다 알고 굉장히 자신감 있게 또 활짝 웃고 있는 이 모습이 아마 본인은 나 어제 굉장히 한 건 했네. 그냥 거기서 마주쳐서 서로들 웃는 모습, 그럼 한동훈 대표는 뭐가 좋아서 그렇게 장동혁 대표를 보면서 웃겠어요. 얼마나 활짝 파안대소하고 있는가 다 그게 정치인들이 그런 거죠. 지금 당장은 의원들 반대도 심하고 최고위원회에서 의결 가능성도 없어서 그런지 그건 미뤄놨는데 그건 그렇고 오늘 새로운 제안이 나온 게 보수정체성확립위원회라는 걸 들고나왔습니다. 보수 정체성이 지금 많이 흔들립니까? 우리 강전애 대변인님.◆ 강전애> 저는 흔들리는 거의 중심에는 그런데 사실은 장동혁 대표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들을 하고 제안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박원석> 김종혁 최고위원님, 보수정체성확립위원회가 무슨 역할을 할까요? 새로운 내용은 없었어요.◆ 김종혁> 그건 맨날 하는 얘기잖아요. 그런데 자유민주주의자가 비상계엄 합니까?◇ 박원석> 그건 아니죠.◆ 김종혁> 말이 안 되는 얘기잖아요. 이걸 좀 여쭤보는 거예요.◆ 김종혁> 저거는요,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보수 2.0 위원회라는 걸 만들겠다는 거 아니에요. 안 하면 레임덕 생길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정점식 원내대표가 강력히 반대하고 있고 의총에서 굉장히 심각한 얘기들이 많이 나왔대요. 그러니까 지금 발을 빼야 되는데 그냥 빼기가 뭐하니까 위원회를 하나 만들어서 그다음에 그쪽에서 논의할 거니까 나는 뭐 안 한다는 얘기는 아니라고 얘기하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박원석> 미뤄둔 거다. 적당한 이름을 붙여서.◆ 김종혁> 저거는 제가 보기에 미뤄둔 것도 아니고요. 짝수, 8월에 짝수 연도에 8월에 하도록 돼 있잖아요.◇ 박원석> 그런데 보수정체성확립위원회는 이 당협위원장 직선제하고 조금 다른 거잖아요.◆ 김종혁> 그렇죠. 보수 정체성이 도대체 보수 정체성을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어요.◆ 서용주> 근데 우리가 너무 복잡하게 얘기할 게 없어요. 그런데 국민의힘에 자유민주주의라든지 시장 경제라든지 굳건한 안보 이거 어겼던 사람이 누구냐면 윤석열이에요.◇ 박원석> 그렇죠. 이게 보수 정체성 확립이라는 게 우리의 일반 상식일 텐데 그냥 있어 보이는 거예요. 더 이상 여기에 의미를 안 뒀으면 좋겠다.◆ 김유정> 저는 지금 국민의힘의 장동혁 체제가 보수로 보이지 않아요. 거의 극우에 준하는 그런 세력으로 보이는데 지금 보수 정체성 확립해서 싸워라, 싸워라, 싸우는 국민의힘 만들겠다고 하는 건 윤석열 정신의 계승이죠. 지난 정권에서.◇ 박원석> 윤석열 정신의 계승이다.◆ 김유정> 그렇죠. 싸워라, 싸워라.◇ 박원석> 그러니까 저게 말은 보수 정체성 확립인데 극우 정체성 확립으로 갈 거다.◆ 김유정> 그렇죠, 그 정신의 계승이에요. 열심히 하지는 않을 것 같다.◇ 박원석> 그래서 이진숙 의원 얘기가 나와서, 오늘 국회에서 제명 결의안이 통과됐어요. 제가 대변할 수는 없는 건데 저는 개인적으로 한지아 의원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건 우리 당의 당론하고도 맞지도 않고 그래서 잘못된 거다.◆ 김유정> 소위 그 토론회는 사실관계를 바로잡으면 공방이 있었던 건 아닙니다.◇ 박원석> 그렇죠. 그런데 헛다리 짚고 있는 거죠.◇ 박원석> 강 대변인님, 이거 국민의힘에서 지금 징계 안 한다. 아까 네 분에 대한 징계 얘기를 잠깐 했는데 저는 그분들 징계 받을 만하다고 생각을 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원석> 국민의힘에서 조금 결자해지 해야 될 몫이 있어 보이는데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이게 국민의힘 자체적으로 어떤 자정이 안 되면 국회에서 이거 가지고 계속 공방이 일어나고 좀 시끄럽지 않을까. 거기?◆ 김유정> 예.◇ 박원석> 방문도 하고 근데 일정이 바빠서 그런가요? 이렇게 현장에 나가서 대응하는 모습을 별로 못 본 데다가 행안부 장관의 이에 대한 입장 표명도.◆ 김유정> 늦었어요.◇ 박원석> 굉장히 늦게 나온 것 같아요. 이거 왜 그렇죠?◆ 김유정>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좀 놓치고 있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고요. 그래서 이 경찰 개혁추진단에서 당 차원에서 제일 먼저 가야 될 곳이 지금 현장에 가서 얘기를 좀 듣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이렇게 지금 경찰의 입장이 나왔잖아요. 그런데 현장에서 그거를 실천을 안 하고 있고 마음대로 담당자가 이렇게 종결하고 있다라는 것 때문에 경찰이 더 질타를 받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지금 경찰과 검찰 보완 수사권도 똑같은 구조예요.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지금 민주당이 국정을 운영하는 방식이 너무나 이상해요. 이거 반성해야 되는데 반성을 안 해.◇ 박원석> 비판하시는 내용은 알겠는데 그래서 대안은 보완 수사권을 다시 부활해야 된다?◆ 김종혁> 보완 수사권은 당연히 다시 돌려야죠. 이거를 이게 사실 이게 보완 수사권이 있는 상황에서 벌어진 경찰의 얼빠진 행동이란 말입니다. 근데 만약에 보완 수사권이 지금 현재는 있어요. 그때는 뭐라고 얘기할 거예요.◇ 박원석> 이 얘기는 지금 시간이 지금 없어서 내일 한판승부에서 이어가도록 하겠고요. 그렇게 규정하면 안 돼요. 근데 저는 의문이 하나 남아요.



여야, 네팔 홍수로 한국인 9명 연락두절에 “구조에 모든 힘 기울여야”

네팔 누와코트에서 26일 대형 홍수가 발생해 주택이 물에 잠겨 있다. AFP 여야가 지난 26일 네팔 홍수로 현지에서 연락 두절되거나 고립된 한국인 19명의 귀환을 위해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요청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26일 엑스에서 “네팔에서 폭우로 우리 국민이 실종되고 고립됐다”며 “외교부 장관과 통화해 구조인력 현지 급파에 빈틈이 없기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모두 마음을 모아주시라”고 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26일 페이스북에서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로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에 참여 중이던 우리 국민 8명이 실종되고 10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민주당도 정부와 협력해 우리 국민 구조에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영진, 레버리지 ETF 추진 인사에 “그냥 넘어가는 거 적절치 않아, 일정 부분 책임 필요”

김 의원은 “여러 가지 그런 것부터 해서 폭넓게 판단하고 결정해야지 그것을 그냥 넘어가는 것 자체는 저는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다 이런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책임은 져야 된다고 보는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적절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與, 吳 '탄천 신규택지'에 "허황돼…공급원칙은 부담가능·신속"

서울시당 위원장인 김영배 의원 등을 비롯한 국회의원들과 구청장들은 이날 신속한 공급대책을 위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현시점에서 주거 공급의 두 가지 원칙은 '부담 가능함'과 '최대한 빠르게'"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강남구 탄천 물재생센터 부지에 청년 주택단지를 포함한 '동남권 청년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하자고 제안한 데는 부정적 의견을 밝혔다. 김 의원은 "10년 후에나 시행 가능할까 말까 한 허황된 정치적 주장만 난무한다"며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한편으로는 주택 공급에 공감대가 형성되면 오 시장과 협력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정부, 네팔 홍수에 11명 규모 신속대응팀 구성…오늘 오후 출발

27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외교부 4명, 소방 5명, 경찰 2명 등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을 네팔 현지에 보내기로 했다. 정부가 한국인을 포함한 다수 인원이 휘말린 대홍수가 난 네팔에 11명 규모의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을 파견한다. 임상우 외교부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가 팀장을 맡으며, 대응팀은 현지에서 한국인 수색·구조를 지원한다.



與원내수석 "조작기소특검법, 국민공감대 적어…바로 처리 안돼"

김 의원은 CPBC 라디오에서 조작기소 특검법 추진을 둘러싼 당내 기류를 묻는 말에 "일단 민생을 챙기는 일을 먼저 해야 하지 않나"라며 이같이 답했다. 원내정책수석부대표이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인 김 의원이 이같이 신중론을 피력하면서 당분간 조작기소 특검법 처리는 당분간 속도 조절에 들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반면 한민수 최고위원은 "숙의 과정들이 필요하다"며 신중론을 밝혔다.



李대통령, 시장·군수·구청장 187명 만난다…균형성장 논의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민선 9기 시장·군수·구청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연다.



與, 吳 '탄천 신규택지'에 "허황돼…물재생센터는 어디로 가나"(종합)

서울시당 위원장인 김영배 의원 등을 비롯한 국회의원들과 구청장들은 이날 신속한 공급대책을 위주로 의견을 모았다. 그러면서 "현시점에서 주거 공급의 두 가지 원칙은 '부담 가능함'과 '최대한 빠르게'"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당은 서울시장의 권한을 자치구로 이양하는 대안을 법적으로 뒷받침할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김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강남구 탄천 물재생센터 부지에 청년 주택단지를 포함한 '동남권 청년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하자고 제안한 데는 부정적 의견을 밝혔다. 김 의원은 "10년 후에나 시행 가능할까 말까 한 허황한 정치적 주장만 난무한다"며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지적했다.



[현장영상] 임이자 "특검 아닌 민생"... 여야 정책위 실무협의체 제안

국민의힘 임이자 정책위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공소취소특검법'을 "사법 질서를 파괴하는 위헌적 발상"으로 규정하고 즉각적인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구하기를 할 것인지, 민생 구하기를 할 것인지 민주당은 분명히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평창 숙원 도로 2개 사업 예타 통과…국도·국지도 계획 반영

강원 평창군의 숙원인 도로 건설 2개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된다.



진도군, 국회 찾아 내년 국비 지원사업 13건 건의

이재각 진도군수는 국회에서 박지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태호 국회의원 등 여당 중진 의원들을 잇달아 면담했다.



유용원 의원, 핵잠 특별법안 발의…"대미외교 골든타임 잡아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국가 최고 전략자산인 핵추진잠수함 (SSN) 획득 사업의 안정적이고 흔들림 없는 출발을 위한 '핵추진잠수함사업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가 2027 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 심사 과정에서 한국의 핵잠수함 확보 협력 방안 검토에 착수한 점을 언급하며 "미국의 검토 결과가 나온 뒤 대응하기보다 행정부와 의회가 검토를 시작하는 바로 지금 우리의 전략적 논리와 비확산 의지가 반영되도록 대미 외교를 펼쳐야 하는 골든타임"이라고 진단했다. 유용원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회견에서 "국가의 안위는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치밀한 전략과 준비된 실천으로 지켜내는 것"이라며 "북한의 전술핵 고도화와 대러 군사 밀착에 따른 잠수함 기술 이전 우려, 최근 한미 연합훈련 축소 사태 등 엄중한 안보 위기 속에서 독자적인 수중 억제력 확보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생존의 결단"이라고 말했다.



권익위, 공공재정 부정수급 52만건 전수조사…작년 1천296억

환수 처분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시도교육청,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순으로 나타났다.



軍, '갑질' 의혹 육사 생도대장 직무배제…감찰 조사

육군사관학교 생도 훈육을 책임지는 장성급 장교인 육사 생도대장이 갑질 의혹으로 직무에서 배제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유용원, 핵잠특별법 발의…"국방부 아닌 대통령 직속기구 설치"

국힘 의원 30명과 한동훈 등 공동발의…"규제권 원안위로 일원화"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정부가 국가전략사업으로 추진하는 핵추진잠수함 도입을 뒷받침할 '핵추진잠수함사업에 관한 특별법안'을 27일 대표 발의했다. 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현행 방위사업법과 원자력안전법은 군사용 핵추진체계의 특수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법안 발의자로는 국민의힘 의원 30명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 등 총 31명이 참여했다.



육군 5기갑여단, 경기북부서 '2026년 전술훈련'

훈련 관련 불편 사항은 5기갑여단 민원실로 연락하면 된다.



한병도 "탄천은 탄천·용산은 용산대로 주거 활용방안 찾아야"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필요한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살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기다리는 것은 서울시장의 권한 보장이 아니라 제때 공급되는 주택"이라며 "주택 공급보다 시장의 권한을 먼저 걱정하는 것이야말로 본말이 전도된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번 사건으로 성인 실종법 부재라는 오랜 입법 과제의 필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관련 법안 논의를 서두르겠다"고 약속했다.



전남광주시 통합특별법 개정 추진…시민·전문가 의견 수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 마련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시민과 전문가, 시군구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한다고 27일 밝혔다. 통합특별시의 위상에 맞는 자치·재정 권한과 핵심 특례를 보완하고, 시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필요한 개정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민 의견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누리집 팝업창에서 연결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개정 의견 게시판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NLL 비웃는 中어선 불법조업 '철퇴'…해경 특수진압대 증강 배치

해양경찰청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외교부·통일부·국방부·해양수산부와 '서해 NLL 불법조업 외국어선 대응방안' 합동 브리핑을 열고 정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NLL 인근 중국어선 단속 강화 불법어구 강제철거 및 인공시설물 설치 현장 단속역량 강화 공조 단속과 외교적 협력 강화 등 4개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NLL 해역 중국어선 단속 강화를 위해 군·경 간 정보 공유 절차를 간소화하고, 법령 개정을 통해 해상 정박과 물품 보급 행위를 처벌할 계획이다. 현재는 NLL 해역에서 불법조업 행위만 처벌할 수 있지만, '영해 및 접속수역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통항과 관련 없는 정박·정류 행위도 단속 대상에 포함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불법 조업 장면 채증 없이도 조업 목적의 정류 행위와 보급선의 물품 보급 행위를 차단할 수 있게 된다. 또 해수부는 다음 달부터 NLL 해역에서 중국어선들이 설치한 통발 등 불법어구를 강제 철거하는 전담 철거선을 운영하고 조업 방지를 위한 인공시설물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 단속 역량 강화를 위해 중부지방해경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에 백령특수진압대를 신설한다. 정부는 가을 꽃게 조업이 시작되는 다음 달부터 새로운 대응 방안에 따라 NLL 해역에서 관계기관 합동 불법 외국어선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與 서울 구청장들 회동…"과도한 서울시장 권한 자치구로"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는 현장 의견을 토대로 관련 법·제도 개선을 뒷받침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서울시당은 서울의 주거 형태가 달라진 만큼 공급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김 위원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1인 가구 비중은 40.1%, 2인 가구까지 합치면 67%를 넘는다. 서울시당은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향후 1년간 자치구별 주택 공급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이재오 "장동혁이 말해야 할 일곱 글자, '사퇴하겠습니다'"

◇ 박성태> 우리 정치의 한 달 앞을 내다봅니다. 월간 이재오와 유인태 이름하여 이유 있는 월간, 이렇게 이름을 정했는데요.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유인태, 이재오> 예.안녕하세요.◇ 박성태> 오늘 두 정치계의 쓴소리 하시는 원로 분들에게 국민의힘 대표 또 민주당 대표의 평가를 쓴소리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어제 취임 1주년이었습니다. 딱 7자로 하면 돼요.◇ 박성태> 7자.◆ 이재오> 사퇴하겠습니다. 1년 됐으니까 사퇴하겠습니다.◇ 박성태> 많이 했다 아이가?◆ 이재오> 이 말 한마디면 만사가 해결되는 거예요. 근데 그걸 안 하고 당을 어떻게 하겠다, 뭐 하겠다. 그거 다 해 봤자 쓸데없는 소리. 새로운 사람이 들어와서 그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이 기대를 하죠. 당이 이제 이렇게 변하겠구나. 근데 장동혁 본인이, 그만둬야 될 사람이 그 이야기를 하면 아무도 그 말을 안 듣는 거죠. 신뢰가 안 가는 거죠.◇ 박성태> 쇄신안에 쇄신이 없다.◆ 이재오> 그렇죠. 그러니까 지금 국민의힘의 가장 큰 쇄신안은 하는 장동혁 대표가 그만두는 거죠,◇ 박성태> 사퇴하겠습니다. 무슨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 같긴 한데.◆ 이재오> 그러면 다 해결되는 걸 당원 중심이다, 뭐다, 안으로부터 개혁이다. 지방선거 때 전부 오지 말라고 다니지도 못하는 대표가.◇ 박성태> 각 후보가 오지 말라고 얘기해서.◆ 유인태> 미국 가서 어쩌고저쩌고 이런 거 다 치우더라도 못 갔잖아요. 이제 선거도 끝났으니까 우리가 졌으니까 이제 같이 합시다. 이거는 대표가 아니라 정치인도 그렇게 하면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동안에 배째라 하고 끌고 온 건 좋은데 1년 됐잖아요. 그러면 1년 됐으니까 많이 했습니다.◇ 박성태> 많이 했다?◆ 이재오> 많이 했다, 사퇴하겠습니다, 이러고 내려오면 돼요. 어제 장동혁 대표의 발언을 영상으로 저희가 먼저 듣고 계속 이야기를.◆ 이재오> 볼 것도 없어, 뻔한 건데 뭘 또 들어.◇ 박성태> 그래도 PD가 열심히 준비했는데. ]◇ 박성태> 이 부분은 유인태 총장님께 좀 여쭤보면 당원 주권을 강화하겠다. 그런데 사실 여기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더 먼저 얘기했던 건데.◆ 유인태> 민주당에서도 특히 정청래. 정청래 저거 전매특허 아니에요.◆ 이재오> 그렇지.◇ 박성태> 정청래 대표의 전매특허를 장동혁 대표가 차용해서 쓰고 있다.◆ 유인태> 그게 옳은 얘기죠, 방향은. 그 상향식 공천.◇ 박성태> 열린 우리장이 나올 때.◆ 유인태> 나올 때. 이제 그리고 그렇게 되면 당심이라고 하는 게 민심하고 자꾸 더 멀어져.◇ 박성태> 멀어지는.◆ 유인태> 그건 양당이 같아요. 민주당도 보완수사권 문제 그 당심 소위 당원 투표하면 완전 폐지로 갈 수밖에 없는 거 아니에요, 지금. 그렇게 봐요.◇ 박성태> 지금 자꾸 당원 주권이 강화되면서 당심.◆ 이재오> 지금 말하는 것 중에 그 두 가지 당원 주권을 강화하겠다. 지금 국민의힘에서 당원 주권에 제일 위배되는 사람이 장동혁.◇ 박성태> 그렇습니까?◆ 이재오> 당원들은 이제 막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당원들의 뜻이잖아요. 당원 주권을 제일 무시하는 사람도 장동혁 씨라 그러니까 당원 주권을 이야기하려면 본인이 내가 그만두겠습니다. 지금 여당, 여권 하는 그 꼴을 보면 과반수 얻을 수 있어. 그렇게 하려면 본인이 그만두면 저절로 과반수 얻을 수 있어. 당이 본인이 그만두고 새로운 체제에 들어서고 지금 새로 혁신하고 개혁하고 새로운 인물 들어가고 당을 이렇게 바꾸면. 그런데 그걸 가로막는 게 누구냐? 장동혁 본인이라. 야당이 눈 똑바로 뜨고 제대로 하면 여당 저렇게 못 하거든. 그런데 야당이 흐리멍텅하고 있으나 마나 맨날 헛발질이 나 하니까 여당 제 멋대로 하는 거지.◇ 박성태> 지금 여당도 제멋대로 한다. 장동혁 대표나 물러나면 국민의힘이 과반을 다 내후년 총선에 얻을 수 있다라는 게 이재오 이사장님의 일단 주장이신데요. 저는 우선 그렇게 보여지고요. 그게 알려진 게 지금 10년도 채 안 됐잖아요. 이제 10년 돼 가는데.◇ 박성태> 탄핵된 게.◆ 유인태> 근데 거기를 다시 모셔와서 그런 퇴행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게 뭔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박성태> 이재오 이사장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원래 사이가 좋지는 않으셨죠?◆ 이재오> 사람도 생물이니까 생각하고 움직이는 거야 당연하죠. 해서 초청하는 건 좋죠. 초청하는 건 좋은데.◇ 박성태> 장동혁 체제에 대한 리스크를 더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었다라고 보시는 건가요?◆ 이재오> 그거는 아니고. 그분이 와서 연설을 한다고 그래서 장동혁 리스크가 줄어드는 건 아니고 본인이 자기가 있던 당이니까 와서 인사말 정도 하는 거는 그건 뭐 있을 수 있다고 보죠. 유인태 총장님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유인태> 하여튼 상식에 맞아야 되는데 우리나라의 국민의례라는 게 모든 행사를 하기 전에 국민 의뢰를 하면 그걸로 다 하는 거예요. 큰 잘못을 저질러. 그 언성을 높이는 건 정청래 대표 같더라고 그 딱 모습이.◇ 박성태> 민주당에서는 이제 대법관 제청 문제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데 김민석 대표가 조희대 씨라고 했잖아요. 하여튼 그럼 자기부터 제대로 모범을 보이고 남들한테 의원들한테 그렇게 요청을 해야지 그렇잖아요.◇ 박성태> 그것부터가 잘못됐다는 말씀이시군요. 이재오 이사장님.◆ 이재오> 어렵게 경선해서 대표가 됐으니까 그 기분은 알겠는데 대표가 되고 나서 생각이 너무 앞서고 너무 과욕이 너무 드러나니까 좀 부자연스럽지. 뭐 또 무슨 의원을 뭐 제명을 하라든지 뭐 그런 거는 여당의 대표가 되자마자 할 소리는 아니지. 아니, 여당 대표가 됐는데 무슨 대법원장을 당장 탄핵해야 된다는 둥 뭐 무슨 뭐 그런 거는 여당 의원들이 그렇게 흥분해서 하면 대표가 좀 수위 낮추라고 그렇게 할 거 있냐. 이렇게 그렇게 나가야 국민들이 여당 대표를 돋보이지. 돋보이는데 본인이 앞장서서 뭐 저렇게 퍽치고 막 나가니까 좀 불안하죠.◇ 박성태> 불안하다.◆ 이재오> 여당을 보기에.◇ 박성태> 일단 김민석 대표의 지난 열흘간에 대한 평가를 좀 해봤고요. 유인태 총장님.◆ 유인태> 글쎄, 이번에 뭐 우리 그동안에 이 헌정 체제에 그러니까 우리 헌법에 그렇게 돼 있는 건 제청하고 동의 받아 임명한다. 관례대로 하는 건 좋지. 그렇게 안 하는 건 실수인데 만날 기회가 없어서 서면으로 하라고 그래서 했다. 국회도 우리도 법대로 한다 이렇게 하면 될 걸 저걸 너무 무시했다고 그래서 저렇게 난리칠 일은 아니다 이 말이지 내 말은.◇ 박성태> 알겠습니다. 유인태 총장님.◆ 유인태> 난 우리가 접하지 못한 다른 어떤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그 마음속에 있는 걸 좀 읽은 게 아닌가. 그러나 나라 전체로 봐서 여권 내부가 어쨌든 일정하게 지금 정권 잡은 지가 2년도 안 됐잖아요.◇ 박성태> 초기에.◆ 이재오> 초기에 일정하게 좀 안정되기를 여든 야든 다 바라는 거지.



국힘, '조작기소 국정조사 선서거부' 박상용 경찰 조사에 "탄압"

주 의원은 "경찰이 권력의 입맛에 맞는 사건은 득달같이 달려들어 사건의 실체와 상관없이 물어뜯고 있다"면서 "경찰이 권력의 앞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모범 군복무' 샤이니 민호, 국방부 유해발굴단 새 홍보대사

민호는 이날 서울 동작구 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 현충탑에 참배하고 신원확인센터를 방문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 현황 설명을 들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민호는 앞으로 유해발굴감식단 주요 행사에 참여하고, 재능기부로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 정책홍보에 동참할 예정이다.



강석주 통영시장, 국회에 특별재난지역 확대·복구비 지원 요청

경남 통영시는 강석주 시장이 국회를 찾아 광복절 연휴 극한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육사 생도대장 '갑질 의혹' 제기에 직무배제, 육군 감찰 조사 착수

공동취재단 육군사관학교에서 생도들의 훈육과 부대 관리를 총괄하는 고위 지휘관이 '갑질 의혹'으로 전격 직무배제 처분을 받았다. 육군 수뇌부는 즉각 해당 장성에 대한 보직을 박탈하고 고강도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 육군은 육사 생도대장인 A 준장에 대해 제기된 부적절한 부대 관리 및 갑질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 규명을 위한 감찰 조사를 진행 중이며, 선제적으로 해당 보직에서 직무배제 조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상휘, 해수욕장 관리법 개정안 발의…"비용 일부 국가 지원"

개정안이 통과되면 지자체 부담이 줄고 해수욕장 안전·환경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다.



부산역∼부산진역 철도지하화·북항 통합개발 길 열렸다

부산시가 부산역∼부산진역 철도지하화화 북항재개발을 연계해 통합 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野 박근혜 연찬회 초청..與 "기이한 과거 퇴행"

더불어민주당이 27일 국민의힘이 정기국회 대비 연찬회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초청한 것을 두고 "기이한 과거 퇴행"이라고 비판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오늘 의원 연찬회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공식 초청해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조언을 구한다고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등 6·3 지방선거 선거 무효소송 제기

국민의힘은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선거 2건을 포함한 광역단위 6건을 대법원에 접수했으며, 기초단위인 송파구 4개 선거는 관할 고등법원에 제소기간 마감일인 28일까지 순차적으로 소장을 접수할 방침이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및 투표 중단 사태와 관련한 선거무효소송 소장을 대법원에 접수했다. 이번 소송 대상은 서울·경기·인천 광역단체장과 광역의회 비례대표 선거 6건, 송파구 관련 4개 선거 등 모두 10건이다.



민주당 박홍배 의원, 29일 부산 사상구에 사무소 개소

비례대표인 박 의원은 최근 부산 사상구 지역위원장으로 선임된 데 이어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내일부터 농지에 신고만으로 화장실·주차장 설치 가능해진다

농촌특화지구 안에 단독주택이나 휴게 음식점을 지을 때도 전용 허가 대신 신고만 하면 된다. 그러나 그동안 이런 시설을 농지에 두려면 별도의 농지 전용 절차를 밟아야 했다. 앞으로는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농업인 화장실과 주차장 부지를 농지의 일부로 인정해 전용 절차 없이 신고만으로 설치할 수 있다. 농촌 마을에 필요한 주택이나 소매점도 더 빠르게 들어설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시군이 농촌공간계획을 통해 농촌특화지구를 지정하더라도 지구 내 농지에 주택이나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하려면 농지 전용 허가를 받아야 했다. 개정 시행령은 농촌마을보호지구 등 일부 농촌특화지구에서 조성 목적에 맞게 설치하는 단독주택, 휴게음식점 등 정해진 시설에 대해 전용 허가 대신 신고만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윤덕 "용산공원, 중산층 살 수 있는 공공주택 있어야"

◇ 박성태> 지금부터는 서울 부동산 공급, 또 수도권 공급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만났습니다. 또 새롭게 쟁점이 된 곳이, 새롭게 부각된 곳이 탄천에 있는 물재생센터. 여기에 집을 지을 수 있다, 이 얘기입니다. 김윤덕 장관을 스튜디오에 모시고 주택 공급 계획에 대해서 자세히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장관님 안녕하십니까?◆ 김윤덕> 안녕하세요.◇ 박성태> 어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났죠. 오세훈 시장님이 가진 생각 또 저의 생각 이게 상당히 이제 서로 교감을 많이 했다고 생각하고요. 또 이제 용산공원 문제에 대해서는 오해라고 할까요? 그러니까 용산공원 전체를 개발하려고 하는 게 아니냐. 내지는 뭔가 이렇게 개발 사업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뭔가 진행하는 게 아니냐. 그런 거에 대해 잘 이해한다, 이제 이렇게 된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많은 공감이 이루어졌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결론은 이제 저희는 용산공원에 훼손된 지역에서 일부 청년들을 위한 주택을 지을 수 있는 게 아니냐, 이런 생각이 있는 거고. 또 시장님은 생각이 좀 다르신 거고.◇ 박성태> 다음 주에 또 만나시는 거죠?◆ 김윤덕> 일단 다음 주에 보자 이렇게 했고요. 이제 그 사이에 어쨌든 각각 제안한 좀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거에 대해서 좀 생각도 하고.◇ 박성태> 서로 어제 만나면서 숙제도 좀 나눠 가졌습니까? 이런 고민을 서로 해보자 이렇게.◆ 김윤덕> 주로 우리가, 저희가 고민하는 게 되겠죠. 아무래도 그 탄천 물재생센터 거기를 과연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느냐. 또 이제 저희는 그런 걸 좀 더 자료를 보고 준비해 가야 될 것이고. 이런 거에 대해서 좀 고민도 하시고 준비도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성태> 쭉 이제 개괄적으로 말씀을 해 주셨는데 하나씩 좀 더 들어가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거를 다 집을 짓자는 건 아니다. 국토부 계획대로라면 규모는 어느 정도입니까?◆ 김윤덕> 국토부가 계획이 있다, 없다라고 하는 것 자체는 참 그것조차. 왜냐하면 국토부의 문제의식은 뭐냐 하면 어떤 용산공원이 가지고 있는 더군다나 노무현 대통령이 추진했던 거 아니겠습니까? 용산공원이 가지고 있는 어떤 녹지 공간으로서 우리 시민들에게 어떤 반드시 존재해야 되는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다라는 거고요. 또 용산공원이 가지고 있는 역사성을 고려해 볼 때 좀 상징성이 있겠다. 우리 민족의 어떤 주체성이라든가 역사성을 살리는 그런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의미들이 살아나야 된다라는 건 변함이 없다는 거죠. 그렇다면 이 용산공원이 젊은 사람들에게 뭔가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곳으로도 그 문제의식을 유지한 채, 20년 전에 그 문제의식을 유지한 채 집을 지을 수도 있는 게 아니냐. 뭐 방안이기도 하고 논의하기도 하겠죠. 그런데 이제 이게 이제 논쟁이 하다 보니까 어린이 정원. 용산공원 안에 있는 어린이 정원에 집을 짓습니까, 안 짓습니까, 물어보니.◇ 박성태> 일단 거기가 30만 제곱미터로 덩치가 제일 크죠.◆ 김윤덕> 그러니까 그건 아니다. 용산공원 전체를 놓고 훼손된 지역을 검토하는 거다라고 하는 얘기가 용산공원 전체로 이제 이렇게 된다는.◇ 박성태> 와전됐다라고 보시는군요.◆ 김윤덕> 저는 너무나 섭섭한 얘기다, 저한테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김윤덕> 그러니까 이제 그러니까 근본적으로 양립할 수 없다, 이렇게 보는 거고. 훼손된 지역에 대해서 훼손이라는 게 또 어떤 개념이냐. 너희들은 이미 판단하고 하는 게 아니야라고 하는 비판이 바로 들어오게 돼요.◇ 박성태> 그건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김윤덕> 그렇죠. 그게 되는 게 아니고 저기 보면 이미 저 위에 쪽에 있는 방위사업청 또 그곳이 있고. 그래서 그러저러한 부지들을 대상으로 해서 청년들을 위한 주택을 검토해 봐야 되는 게 아니냐라고 하는 거고. 이것조차도 공론화 과정을 거치겠다는 거죠.◇ 박성태> 공론화 과정을 거치겠다. 그거를 뭐 부지 확정은 협의를 통해서 결정을 하신다는 거고.◆ 김윤덕> 공론화 과정을 통해서 할 거고. 청년, 신혼부부라고 얘기하셨는데 일부에서는 용산공원이 핵심지니 비싼 주택 들어가서 특정층만 살 수 있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옵니다.◆ 김윤덕> 그런 것은 늘 저희들에게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공공주택이라고 하는 게 과거처럼 주거복지 정책의 일환으로서 값 싸고 또 어려운 사람들이 산다, 이렇게만 너무 머릿속에 박혀 있다고 저희는 보고 있는 거고요. 중산층이 살 수 있는 그런 보편형의 그런 공공주택도 있어야 된다. 그래야 공공주택이라고 하는 것이 내가 평생 살 집이다라고 하는 생각도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그런 우려가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고요. 만약 안 되면, 이제 서울시랑 협의가 안 되면 이건 안 되는 거죠.◆ 김윤덕> 법적으로는 기반시설 문제 같은 경우에는 구청에서 담당하지 않겠습니까? 서울시뿐만이 아니고 서울시, 용산구청 이렇게 다 논의를 해야만 하는 문제가 있는 거죠. 왜냐하면 지금 있는 물재생센터를 바깥으로 보내야 되잖아요. 국토부에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김윤덕> 저는 모든 게 다 맞다고 봐요. 자료가 이제 없으니까 자료를 이제 협조해 달라고 했고. 자료를 받으면 본격적으로 이제 타당성을 검토하게 될 텐데요. 문제는 제가 이제 그런 얘기도 했죠. A에서 B로 옮겨가겠습니다라고 하는 게 중요한 거죠.◇ 박성태> 이전 대상지가 중요하다.◆ 김윤덕> 선정이 더 어려운 거죠. 이 탄천 물재생센터도 마찬가지로 그걸 옮기는 결정이 쉬운 게 아니라 이전 부지, 이전 장소를 선정하는 게 제가 더 어렵다, 시장님께 이제 말씀을 드렸던 거고. 그 논의가 맞물려서 가면서 그 자리에 집을 지을 수 있는지, 또 어느 정도로 공급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그래서.◇ 박성태> 미리 사 놓으니까요, 그러면.◆ 김윤덕> 그렇죠. 또 다른 이유가 전혀 있는 건 아니고. 그리고 다르게 보면 오세훈 시장과 대화만 잘 되면 7만 6000호에다가 서울이 더 추가될 수 있는 그런 물량이 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우리 오세훈 시장과 대화만 잘 되면 이제 좀 더 늘어날 수 있는 폭이 되고, 굉장히 현실 가능한 물량을 확보할 수 있겠다. 근데 이게 어떤 일부 정쟁화되는 과정에서 이재명 정부는 공공만 하고자 하는 게 아니냐. 그런 건데 그럼 우리는 비아파트만 살라는 거냐, 이제 이런 비난의.◇ 박성태> 비판이 좀 많습니다.◆ 김윤덕> 그런 문제가 생기는 거죠. 이건 생각보다 안 되기 때문에 그런 오해가 있는 게 아니냐. 서울 시내 안에는 그린벨트를 훼손된 지역에 할 수 있는 게 아니냐. 우리가 보통 수요, 공급.◇ 박성태> 40초 남았습니다.◆ 김윤덕> 이런 문제가 있는 거죠. 전세 사기 때문에.◆ 김윤덕> 그런 게 있으니까.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윤덕> 감사합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새 얼굴, 해병대 휴가 반납했던 '샤이니 민호'

군 복무 시절 전역 전 마지막 휴가까지 반납하며 훈련에 임해 귀감이 됐던 그룹 '샤이니' 소속의 가수 민호가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을 널리 알리는 새 얼굴로 위촉됐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026년 후반기 유해발굴 출정 시기에 맞춰 2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서울현충원에서 가수 민호를 일곱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 앞서 민호는 국유단 신원확인센터를 직접 방문해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의 현황과 유전자 시료 채취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전병희 국유단장으로부터 위촉장과 단 배지를 수여받고 공식 소감을 전했다.



[속보] 李, 수보회의 순연…네팔 홍수 국민피해 긴급점검회의 주재·與 오찬도 연기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예정됐던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를 순연하고 네팔 홍수와 관련한 우리 국민 피해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속보] 이 대통령, 네팔 홍수 국민 피해 긴급점검회의 주재…수보회의 순연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예정한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를 순연하고 네팔 홍수와 관련한 국민 피해 긴급 점검 회의를 주재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해 오는 28일 예정되었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초청 오찬도 순연됐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예정한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를 순연하고 네팔 홍수와 관련한 국민 피해 긴급 점검 회의를 주재한다.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가평 호명산서 전사자 유해 발굴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유해 241구와 유품 5천953점을 발굴했다.



국힘 "소청 기각 납득 어려워"…서울시장 등 선거무효소송 제기

"결과에 영향없었다고 단정못해"…경기·인천 광역단체장 포함해 모두 10건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투표 중단 사태와 관련, 서울시장 등에 대한 선거무효소송을 냈다. 자당이 선거관리위에 제기한 선거소청이 기각되자 예고한대로 후속 법적 조치에 나선 것이다. 당 법률자문위는 이날 서울·경기·인천 광역단체장 및 광역의원 비례대표선거 6건과 송파구 관련 4개 선거 등 총 10건에 대한 소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 “당사자이자 페이스메이커로서 북·미 신뢰 구축·대화 재개 지원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개최 의지를 밝힌 데 대해 27일 “페이스메이커로서 북·미 대화 재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이 적대적 두 국가 기조를 고수하며 대남 단절 조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정부는 북·미 관계 개선을 통해 남북관계 돌파구를 모색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다행히 (한반도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의 만남에 의지를 표했다”고 했다. 90g과 57개의 핵탄두는 10만배의 차이가 있다”고 했다. 정 장관은 그러면서 “범정부 차원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논의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클럽마약' 케타민 압수량 5년만에 50배↑…유럽·동남아서 유입

'클럽 마약' 등으로 불리는 케타민의 압수량이 급증함에 따라 국가정보원이 적극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지지율 50%, 2주 전보다 1%p↑…민주 41%·국힘 20%[NBS]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50%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안중근의사숭모회 11대 이사장에 정세균 전 국회의장

안중근의사숭모회는 제11대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에 정세균 전 국회의장·국무총리를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與, 정기국회서 '입법·예산' 총력전…"대개혁·대전환·대투자"

민주당은 27일 오후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을 열어 주요 입법과제와 전략을 공유하고 전열을 정비한다. 민주당은 민생을 위한 대개혁, 성장을 위한 대전환, 미래를 위한 대투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회 운영방안과 2027년도 예산안 심사 방향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워크숍에서 최근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과 당 지지율 하락 추이를 분석하고, 지지율 반등을 위한 민심 회복 방안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민주당은 재개발·재건축을 촉진하기 위한 도시정비법,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기 위한 '부동산감독원 설치법', '주가 누르기 방지법' 등의 입법을 준비하고 있다. 민주당은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메가특구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정 방향도 논의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정부 발목잡기와 정치 공세를 내려놓고 민생 살리기 경쟁에 나서달라"며 "대화의 문은 활짝 열어두겠다"고 했다.



李대통령, 네팔홍수로 수보회의·의원오찬 줄줄이 연기

이재명 대통령이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에 참여하던 한국인 9명이 연락 두절된 일과 관련해 26일 긴급점검회의를 주재한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청와대 경내에서 예정돼 있던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는 차후로 연기됐다고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외교부는 전날 밤 조현 장관 주재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를 가동해 수색·구조 상황을 점검했고, 이날 외교부·소방청·경찰청이 참여하는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李대통령, 네팔 홍수 관련 긴급점검회의 주재…내일 與오찬 순연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한국인을 포함한 다수의 실종자가 발생한 네팔 대홍수와 관련해 예정된 일정을 미루고 긴급 대응 태세에 들어갔다.



李대통령, 네팔 홍수 관련 긴급 점검회의…28일 與오찬도 순연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네팔 홍수로 인한 한국인 실종 등 피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주재한다. 이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수석보좌관회의를 비롯한 일부 일정도 순연됐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현지 피해 상황과 실종자 수색·구조 진행 상황, 재외국민 안전 확보 대책 등을 보고받을 것으로 보인다. 강 수석대변인은 또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해 28일 예정됐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초청 오찬도 순연됐다"고 전했다.



정부, 가을 꽃게 성어기 앞둔 '서해 NLL 외국어선 불법조업 근절' 범정부 종합대책 가동

정부가 가을철 꽃게 조업이 본격화되는 9월을 앞두고 서해 북방한계선 해역의 남북 군사적 대치 특수성을 악용한 외국어선의 불법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5개 관계 부처 합동의 범정부 종합대책을 전격 발표했다.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는 군사 세력이 밀집해 있어 우리 측 단속 세력의 접근이 일부 제한된다는 점을 노린 외국어선들의 불법 행위가 지속되던 해역이다. 이번 대책은 이 같은 현장 성과를 바탕으로 법적, 제도적 실효성을 한층 고도화하는 데 방점을 뒀다. 우선 북방한계선 이남 전 해역으로 단속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국방부 역시 북방한계선 인근 불법 외국어선에 대한 군경 합동 상황평가와 채증 자료 공유 절차를 간소화하고 현장 감시와 경계 등 단속 지원을 대폭 늘려 작전의 신속성을 높일 방침이다. 물리적인 억제책과 단속 인프라도 대폭 확충된다.



'풀빌라 무료 숙박 의혹' 신경호 전 강원교육감 첫 소환조사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무료 숙소 접대 의혹이 불거진 신경호 전 강원도교육감이 첫 경찰 소환조사를 받았다. 신 전 교육감은 지난 4월 21일 강릉지역 선거대책위원회 가족이 운영하는 강릉 한 풀빌라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다.



“서해 북방한계선서 중국어선 불법조업 뿌리 뽑는다”…백령도 특수진압대 신설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불법조업하는 중국어선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인천 백령도에 특수진압대를 신설하는 등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해양경찰청은 27일 외교부·통일부·국방부·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정부서울청사에서 ‘서해 NLL 불법 조업 외국 어선 대응 방안’ 합동 브리핑을 열고 범정부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NLL에서 중국어선 불법조업을 근절하기 위해 4대 종합 대책을 마련해 가을철 꽃게 조업이 시작되는 9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4대 대책은 NLL 인근 중국어선 단속 강화와 불법 어구 강제 철거·인공 시설물 설치, 현장 단속 역량 강화, 공조 단속 및 외교적 협력 강화 등이다.



정청래·한동훈이 한 팀…외통위 해외 국감 반편성 눈길

여야 중진 의원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국회 외교통일위가 10월 국정감사를 앞두고 현장 감사를 위한 반 편성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정치 현안 등을 놓고 대립해왔던 여야 의원들이 같은 조에 편성돼 눈길을 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도 참여한다. 왜 이리 깐족대나"는 말을 주고 받은 것을 비롯해 최근까지 날 선 공방을 벌여왔다. 이밖에 외통위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이 반장인 아주반은 민주당 우원식 전 국회의장,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 등이 들어갔다.



이 대통령 지지율 50%, 1%P↑···김민석 긍정평가 50%·부정평가 37%[NBS]

2주 전 실시된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8주 만에 소폭 반등했다.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취임한 김민석 대표에 대한 긍정 평가는 50%로 부정 평가(37%)보다 높았다. 2주 전 실시된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 대통령이 ‘일을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43%로 직전 조사와 같았다. 김 대표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할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는 50%, ‘잘못할 것’이라는 부정적 평가는 37%를 기록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직무수행에 대해선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는 23%,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62%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장 대표에 대한 긍정 평가가 41%였다.



네팔 대홍수에 여야 워크숍·연찬회 '음주 자제령'

양당은 당초 예정된 일정은 그대로 소화하되 만찬 등 공식 행사에 주류 제공 또는 반입을 금지하기로 했다. 네팔 현지에서 실종된 한국인 9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불필요한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어 "김민석 대표도 외교부 장관과 통화해 구조인력 급파를 여러 차례 당부했다"며 "국회에서도 필요한 모든 일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도 이날 연찬회를 앞두고 비공개회의를 소집해 주류 반입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구조 요원들의 안전 확보와 현지에 체류 중인 국민들의 추가 피해 방지에도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 '고성·소란' 사관학교 공청회에 "국민의견 전달법 고민"

또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을지 고민해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전날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에 대한 다양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부처 관계자, 사관학교 생도, 동문 예비역, 일반 참석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열었다. 찬성 측·반대 측 패널 각 3명의 토론에 이어 일반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두 전 센터장은 이날 들에게 "국군사관학교 창설 관련 찬성 의견은 개인의 의견"이라고 말했다.



특검, 국조특위 '재검표 입회' 요청에 '투표지 감식 계획' 통보

그러나 특위 활동 종료를 4일 앞두고 투표용지 재검표 문제에 대한 국조특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특위 차원의 재검표는 사실상 무산되는 분위기다. 특검은 공문에서 현장에서 '이상 투표지'가 발견될 경우 감식 계획을 공유하며 특위에 수사 협조도 요청했다. 특검은 구체적으로 검사와 수사관들이 현장에서 이상 투표지를 맨눈으로 확인한 뒤 광학장비 등을 사용해 '비파괴 검사'도 실시하며,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현장검증 계획에 반영해달라고 밝혔다. 특검은 또 이 같은 협조 요청에 대해 오는 28일까지 회신해달라고 국조특위에 요청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현재는 특검의 참여 방식 등을 문제삼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진우 의원은 이날 와 통화에서 "특검 방식대로하면 국회 주도의 현장검증으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94건 결과공개…前산업차관 등 10명 불승인

또 경찰청 전직 치안감의 ㈜삼성물산 고문 이직과 전직 경감의 한 법무법인 전문위원 이직에 대해선 취업불승인 판단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진행한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 94건에 대한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윤리위는 최남호 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의 ㈜삼성글로벌리서치 상근고문으로의 이직에 대해 취업제한 처분을 내렸다.



올해 벼 재배면적 67만㏊ '역대 최소'…쌀 수급 조절 정책 영향

시도별 고추 재배면적은 경북, 전남광주, 전북 순이었다.



김성열 "이준석 사퇴는 충격 요법, 내부 갈등설은 오보"[불협화음]

◇ 박성태> 서로 다른 목소리 속에서 조화로운 해답을 찾아가는 불협화음 시간입니다. 정구승 변호사, 이석현 평론가, 김윤형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 김성열 개혁신당 전 최고위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태> 좋은 의견을 댓글에 많이 주시는 볼프강 님께서 오늘 개혁신당 김성열 최고위원이니까 물어볼 게 많다고 하셨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어느 정도의 고뇌 갈등이 있었기에 사퇴를 한 겁니까?◆ 김성열> 고뇌 갈등은 상당히 컸습니다. 제가 창당 때부터 같이 계속해 왔는데요. 그런 부분들이 이제 잘 실행이 안 됐다고 본인은 파악을 한 것 같고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불화설, 이런 것들이 나오는데 그런 건 아니고요. 저는 약간의 충격 요법이 아닌가. 지금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성태> 지금 그러면 이준석 대표가 교과서를 찢은 거다라는 말씀이시거예요?◆ 김성열> 일단. 위험하네.◇ 박성태> 아니,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그 정도의 비유인가요?◆ 김성열> 그게 아니고 이런 거죠. 지금 사태가 이렇게 위험한 거야 그러니까 너희가 이해하지 못하겠으면 너희가 한번 주인 한번 해 봐. 네가 이 자리에 오면 보일 거야라고 지금 그렇게 하는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봅니다.◇ 박성태> 제가 이제 방금 들은 첩보에 의하면 저희가 아시겠지만 제작진들이 A요원, B요원들이 대기실 토크를 염탐했다가 저에게 알려주곤 합니다. 그래서 이쪽저쪽에서 여쭙고 하는데 방금 말한 대로 약간 이제 과장된 불화설은 있는 것 같아요. 지금 김성열 최고 말씀, 전 최고 말씀하신 대로 위기의식을 이준석 대표만 느낀 건 아닐 겁니다. 제가 누구 편을 들 것도 없는데 그리고 그렇게 지역구를 옮기는 게 쉽습니까? 같이 일했던 지역 분들도 다 있고 가족들도 다 거기 살고 있고 그러니까 아무리 당이 어렵기로서니 그거는 이제 협의를 해서 해야 될 얘기고 그걸 밀어붙였는데 받지 않는다고 해서 사퇴한다. 물론 이게 다는 아니겠죠.◇ 박성태> 앞서 이제 김성열 최고의 표현대로라면 교과서를 찢었다.◆ 이석현> 그러니까요. 그게 참 좀 황당한 얘기 같습니다.◆ 김성열> 교과서를 찢은 게 포인트가 아니고 공부 좀 해라 그래서 이제 이대로 가면 굉장히 위험하다라는 그런 거고요. 그리고 이제 밖에다가는 지역구 이야기 이런 것만 나옵니다만 사실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 대표가 위기의식을 크게 느꼈고 그거에 대해서 이것저것, 이것저것 본인이 생각하는 쇄신안에 대한 이야기를 했어요. 다만 이제 그런 것들이 당의 세밀한 전략이었다 보니까 밖에다가 얘기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저한테 이제 당원들이 이번 지방선거에 실망을 하고 있으니 이런 거에 대해서 좀 다독이고 당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주고 이런 부분을 이제 요구를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그런 부분은 제가 하겠다라고 하고 있었는데 저 역시도 반성을 해야 될 게 뭐냐 하면 늦어졌어요. 저도 이제 예전에 자영업을 해본 적이 있는데요. 근데 이제 성에 차지 않았을 수는 있을 것 같고요. 왜냐하면.◇ 박성태> 지금 막 그거 물어보려고 그랬는데 아니라고 하니까. 개혁신당 논란을 지금 정구승 변호사님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정구승> 저는 이준석 이제 전 당대표의 우라늄형 정치의 또 하나의 사례가 됐다. 거기에 대한 본질로 돌아가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성태> 김윤형 부대변인.◆ 김윤형> 저는 이준석 전 대표가 80년생 정치인 중에서 가장 성공한 정치인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합당 그런 의미가 아니라 국민의힘이 정말 잘했을 때 어디까지 지지율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전 진심으로 개혁신당이 잘 되기를 바라요. 그래야 국민의힘이 나아갈 수 있는 확장성을 보여주는 지표인데 지금 이런 상태로라면 국민의힘에도 악영향을 미치죠. 이준석 의원과 천하람 원내대표 간의 충돌이 있었다. 사실관계 확인을 좀 김성열 최고위원님이 해 주시면.◆ 김성열> 오보예요. 왜냐하면 제가 그 자리에 있었고요. 뭐 고성을 오가고 그럴 게 아닙니다.◇ 박성태> 충돌을 어떻게 규정하느냐가 조금 있을 것 같은데 고성이나 멱살이 안 들어가도 째려본다거나.◆ 김성열> 아니요. 이 대표께서 난 이제 여기까지 하고 다음 지도부를 만드는 게 맞겠다라고 했을 때 대표님 지금 그렇게 내려놓으시면 굉장히 위험합니다. 대표님한테도 안 좋고 당해도 안 좋습니다. 평소에 저희 개혁신당에 분들이 잘 안 오세요. 그런데 안 오시던 분들이 꼭 기사를 이렇게 내요. 그러니까 저는.◇ 박성태> 기사 쓰신 분은 안 오시던 분이었고.◆ 김성열> 제가 저는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전원으로 기사를 안 쓰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제가 확실하게 확인해 드릴게요.◇ 박성태> 그런데 말씀 앞서 이준석 평론가님 말씀은 이제.◆ 이석현> 이석현 평론가입니다. 이준석 평론가가 아니라.◆ 김윤형> 예민하시구나, 그 부분.◆ 이석현> 이준석 전문 평론가.◇ 박성태> 제가 이석현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그런데 원론으로 좀 돌아가면 왜 이준석 대표의 말이 안 먹혔을까에 대해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이제 합당. 허은아 대표와. 그렇게 됐었을 이 시점에서 지금 합당을 하게 되면 그런 분들 다 이탈한다는 거죠. 이준석 대표가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지 합당을 하는 겁니다. 지금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약간의 충격 요법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與김영진 "레버리지 도입한 사람들 책임져야…그냥 못 넘어간다"

일정 부분의 책임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與 "탄천이든 용산이든 공급..소규모 정비 권한 자치구로"

뉴시스 서울 주택공급 부지를 두고 이재명 정부는 용산공원, 오세훈 서울시는 탄천 물재생센터를 제시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용산이든 탄천이든 공급이 가능한 모든 부지를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에게 절실한 것은 공급의 속도다.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살펴야 한다"며 "탄천은 탄천대로, 용산은 용산대로 청년·서민 주거 활용 방안을 찾아야 한다. 그것이 공급을 책임지는 행정의 자세"라고 강조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0%…국민 63% "개헌 시 불출마해야"[NBS](종합)

부정 평가 응답은 43%로, 지난 조사와 동일한 수치였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성에 대한 평가에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48%,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부정 평가가 45%로 조사됐다. 이 대통령이 불출마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하는 응답은 모든 연령대와 지역에서 과반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지지층·진보층·국정운영 긍정평가층에서도 '동의한다'는 응답이 각각 55%, 51%, 50%였다. 양당 대표의 직무수행·기대감 평가에서는 새로 선출된 민주당 김민석 대표에 대해 '잘할 것이다'라는 긍정 평가(50%)가 '잘못할 것'이라는 부정 평가(37%)보다 높았다. 김 대표에 대한 긍정 평가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81%, 진보층에서 74%였다. 반면에 취임 1년차를 맞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가 63%, '잘 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23%였다. 모든 연령대에서 부정 평가 비율이 높은 가운데, 30대의 부정 평가(71%)가 특히 높았다.



李대통령 지지율 50%…8·13 부동산대책 부정평가 57%[NBS]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5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발표됐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와 같은 43%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7%p 앞섰다. 연령별로는 40대(61%)와 50대(57%)에서 긍정 평가가 과반을 기록했다. 정부가 내놓은 8·13 부동산 대책이 향후 집값 안정에 효과가 없을 것이란 부정 평가 응답은 57%, 효과가 있을 것이란 긍정 평가는 34%였다.



박용진, '왕정비판' 유시민에 "한번도 먹고사는 문제 비판안해"

그러면서 "이런 면들이 더 부각돼 지지층도 더 불안해하고, 불안이 증폭돼 여러 여론조사 지지율에도 반영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심각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2030에 대한 민주당의 이해가 여전히 부족하다. 왜 민주당을 싫어하는지 깊이 있는 성찰과 고민을 해야 한다"며 "한두 가지 '쇼잉'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 근본적 태도와 정책적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이 임신 중지 약물 허용을 지시한 뒤 각 부처 간 의견 조율 과정이 꽤 진전됐다고도 전했다.



내년 공직적격성평가 2·7월 실시…'차등 배점' 첫 도입

공직적격성평가(PSAT)가 내년 2월과 7월 실시되며 차등 배점제가 도입된다. 인사혁신처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7년도 PSAT 운영 방향을 27일 발표했다. PSAT는 내년부터 검정시험 형태로 시행돼 국가공무원 5·7급 공채를 비롯한 복수 시험의 1차 시험으로 활용된다.



李 "평화길 순탄치 않아"..정동영 "4자회담에 주도적 움직여야"

이재명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로 가는 길이 순탄치 않지만 지속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평화로 가는 길이 순탄치만은 않다. 이 대통령은 하지만 이것이 한반도 평화를 향한 노력을 멈출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해법이 쉽게 보이지 않을 때일수록 머리를 맞대고 길을 찾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다행히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만남의 의지를 표했다. 대한민국 역시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이자, 페이스메이커로서 북미 간의 신뢰 구축과 대화 재개를 지원하고 한반도 평화체제를 실현하기 위해 흔들림 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 정부가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통해 북미 대화를 성사시켜야 한다. 그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당사자인 우리가 평화체제 전환을 주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오월단체 "5·18 폄훼 이진숙, 징계심사 즉각 착수해야"

이어 "국민의힘이 이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 표결에 불참한 것은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다"며 "윤리특위 구성과 징계 절차에도 책임 있게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18 3단체와 5·18기념재단은 27일 "국회는 5·18 폄훼 논란을 일으킨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에 대한 징계 심사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단체들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의 국회 본회의 가결은 실제 제명을 위한 시작일 뿐"이라며 "지체 없이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동영 "북핵 30년만 10만배로…비핵화 앞세운 접근 비현실적"

국제한반도포럼 개회사…남북미중 '4자대화' 통한 평화체제 전환 거듭강조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7일 "과거와 같은 '완전한 비핵화'를 앞세우는 접근은 더는 지속하기 어려운 현실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6 국제한반도포럼' 개회사를 통해 북한 핵능력이 1992년 이래 30여년 만에 "10만배로" 증대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 대화 재개 추진에 대해 정 장관은 "위기가 아닌 기회의 창이 열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은석, '군 소음 보상법' 개정안 발의…실질적 보상 강화

현행법은 군용비행장과 군 사격장 주변 지역의 소음 영향도를 조사해 소음 대책 지역을 지정하고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소음 피해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李대통령 "수도권 집중 문제 못 풀면 대한민국 미래 없어"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수도권 집중에 따른 수도권의 폭발 위기와 지방 소멸의 문제는 대한민국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이 문제를 풀어내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주권정부가 '3대 메가 프로젝트'와 '5극 3특'을 중심으로 전국의 산업지도를 완전히 재편하고 지방의 정주 여건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전국 기초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언급한 뒤 "고질적인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전 국토의 잠재력을 깨워 '모두의 성장' 시대를 만들어야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이 있다"고 강조했다.



韓총리 "경찰 조직문화 쇄신해야…개혁기구, 내부에 있긴 어려워"

그는 이어 허위종결 발생부터 최근 피해자 시신 발견까지 "너무 충격적"이라며 "일반 시민이라고 생각해도 너무 납득이 가기 어려운 상황의 일 처리 방식"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한 총리는 경찰청에 실종사건 전수조사 철저 진행, 부당·불법 처리 사례 확인 시 엄중 조치, 사건 처리·종결 담당자 분리 등 제도 개선을 지시한 바 있다. 한 총리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총리실에 지시한 경찰 개혁기구 구성에 대해서는 경찰 조직 외부에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그는 "개혁을 지금 내부에서 한다는 것이 지금 과연 가능할까.



"공공기관 이전 '0'"…민주당 대전시당 31일 유치 전략 토론회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은 31일 시의회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대전의 미래' 토론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李대통령 "수도권 집중·지방소멸 못 풀면 대한민국 미래 없다"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선 9기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은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 소멸의 문제, 또 저출생과 고령화 같은 또 다른 문제 등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 여러분께서도 기회가 되는 대로 합리적인 안들을 많이 제안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 대통령은 중앙과 지방의 호흡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오찬 간담회 이후 예정돼 있던 수석보좌관회의를 순연하고, 네팔 홍수와 관련한 우리 국민 피해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키로 일정을 바꿨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현지 피해 상황과 실종자 수색·구조 진행 상황, 재외국민 안전 확보 대책 등을 보고받을 것으로 보인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해 28일 예정됐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초청 오찬도 순연됐다"고 밝혔다. 당초 민주당은 이날부터 28일까지 1박2일간 진행되는 국회의원 워크숍을 마치고 이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오찬을 가질 예정이었다. 앞서 지난 26일(현지시간) 네팔 중북부 지역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대규모 사상자가 나왔다.



내년 PSAT 별도 검정시험으로...5.7급 공채 1차시험 대체

내년부터 공직적격성평가(PSAT)가 국가공무원 채용시험과 분리된 검정시험 형태로 시행된다. 수험생은 미리 취득한 성적을 국가공무원 5급 공채와 국가·지방공무원 7급 공채 등 여러 공공부문 채용시험의 1차 시험에 활용할 수 있다. 인사혁신처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2027년도 PSAT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수험생은 PSAT 성적을 취득한 뒤 자신이 응시하려는 채용시험에 별도로 원서를 내는 방식이다. 심화는 국가공무원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법원 행정고등고시 등에 활용된다.



NLL 비웃는 中어선 불법조업 '철퇴'…"76척 전체 퇴거 목표"(종합)

해양경찰청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외교부·통일부·국방부·해양수산부와 '서해 NLL 불법조업 외국어선 대응방안' 합동 브리핑을 열고 정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NLL 인근 중국어선 단속 강화 불법어구 강제철거 및 인공시설물 설치 현장 단속역량 강화 공조 단속과 외교적 협력 강화 등 4개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NLL 해역 중국어선 단속 강화를 위해 군·경 간 정보 공유 절차를 간소화하고, 법령 개정을 통해 해상 정박과 물품 보급 행위를 처벌할 계획이다. 현재는 NLL 해역에서 불법조업 행위만 처벌할 수 있지만, '영해 및 접속수역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통항과 관련 없는 정박·정류 행위도 단속 대상에 포함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불법 조업 장면 채증 없이도 조업 목적의 정류 행위와 보급선의 물품 보급 행위를 차단할 수 있게 된다. 또 해수부는 다음 달부터 NLL 해역에서 중국어선들이 설치한 통발 등 불법어구를 강제 철거하는 전담 철거선을 운영하고 내년까지 조업 방지를 위한 인공시설물 34기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 단속 역량 강화를 위해 내년 4월까지 중부지방해경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에 백령특수진압대를 신설할 계획이다. 정부는 가을 꽃게 조업이 시작되는 다음 달부터 새로운 대응 방안에 따라 NLL 해역에서 관계기관 합동 불법 외국어선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외국인 첫 일반이적죄' 군사시설 불법촬영 중국인 2심도 실형

국내 주요 군사시설을 무단으로 촬영해 외국인 최초로 일반이적죄 유죄 판결을 받은 중국인들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공공정보시스템 등급 재조정…정부24·112 등 73개 '국가핵심' 지정

행정안전부가 공공 정보시스템 1만5033개의 중요도 등급을 전면 재조정했다. 정부24와 주민등록시스템, 112시스템 등 국민 생활과 국가 기능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73개 시스템은 최상위인 국가핵심(A1) 등급으로 지정됐다. 행안부는 올해 4월부터 추진해온 공공 정보시스템 등급 재분류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안부는 기관 규모나 사용자 수보다 서비스가 중단됐을 때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등급 기준을 바꿨다.



네팔 홍수로 우리기업 직원 9명 계속 연락두절..정부합동 신속대응팀 출발

네팔에서 발생한 산사태와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직원 9명의 생사 여부가 하루가 지나도록 확인되지 않고 있다. 네팔 바그마티주 라수와 지역에서 지난 26일 발생한 대홍수로 현지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던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직원 9명의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김건희, 식사 거의 안 해" 울먹인 전 행정관... 방청객도 눈물 보였다는 변호사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재판에서 건강 상태에 대한 증언이 나오자 일부 방청객들이 눈물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대통령 부부의 변호인 유정화 변호사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열린 재판 상황과 김 여사의 구치소 내 건강 상태에 관한 내용을 전했다. 그러면서 "늘 한결같이 마음을 보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도 건강을 잘 챙기고 식사도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정 전 행정관도 김 여사의 부탁으로 2022년 12월 147만 원 상당의 꽃병을, 이듬해 1월에는 1325만 원 상당의 그릇을 본인 카드로 결제한 뒤 김 여사로부터 현금으로 대금을 돌려받았다고 했다. 정 전 행정관은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가 윤 전 대통령의 검찰총장 퇴직 이후 김 여사에게 매달 500만~1000만 원의 생활비를 현금으로 지원했다고도 증언했다.



울주군 민주평통,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올바른 통일관 형성

이날 참여자들은 정기회의에 이어 평화통일과 공존을 모색하기 위한 강연을 듣고 통일 정책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선 전 SNS에 '李대통령 협박글' 올린 30대 집행유예

그가 쓴 글에는 '총도, 활과 석궁도 준비됐다'는 내용도 담겼다.



외통위, 네팔 대홍수에 "필요한 지원 신속히 이뤄지게 할 것"

이어 "현지에 있는 우리 교민과 여행객, 기업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특검, 국조특위 '재검표 입회' 요청에 '감식 계획' 통보(종합)

그러나 특위 활동 종료를 4일 앞두고 투표용지 재검표 문제에 대한 국조특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특위 차원의 재검표는 사실상 무산되는 분위기다. 특검은 공문에서 현장에서 '이상 투표지'가 발견될 경우 감식 계획을 공유하며 특위에 수사 협조도 요청했다. 특검은 또 이 같은 협조 요청에 대해 오는 28일까지 회신해달라고 국조특위에 요청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현재는 특검의 참여 방식 등을 문제삼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진우 의원은 이날 와 통화에서 "특검 방식대로 하면 국회 주도의 현장검증으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애초부터 국민의힘에 이번 국정조사는 진상규명이 아닌, 장동혁 지도부의 정치생명 연장을 위한 산소호흡기와 같은 정치적 도구에 불과했던 것이었느냐"라며 비판했다. 또 "국조를 통해 상당한 진상규명이 된 측면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내일 회의를 열어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자는 입장"이라며 "간사 중심으로 끝까지 협의하겠다"고 했다.



모바일 신분증, 본인 명의 스마트폰 1대에만 발급 가능

28일부터 모바일신분증은 본인 명의 스마트폰 한 대에만 발급된다.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등 모바일로 발급할 수 있는 신분증 종류와 발급기관이 지켜야 할 안전 기준도 법령에 명시된다. 시행령은 전자정부법에 따라 모바일 형태로 발급할 수 있는 신분증을 구체적으로 정했다. 모바일신분증은 신청자가 본인인지 확인한 뒤 본인 명의 스마트폰 한 대에만 발급해야 한다. 신분증을 발급하거나 폐기한 경우에는 모바일신분증 공통 기반을 통해 해당 사실을 행안부에 통지해야 한다.



'총균쇠' 저자 "韓, 평화공존 선택한다면 北 비판 자제해야"

'총, 균, 쇠'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석학인 재러드 다이아몬드 UCLA 명예교수가 27일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을 추진하는 한국에 내놓은 조언이다. 다이아몬드 교수는 이날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통일부가 주최한 '2026 국제한반도포럼'의 기조강연·대담에서 주변 강국이자 침략 주체인 옛 소련과 평화적인 관계를 유지했던 핀란드를 참고사례로 제시하면서 이런 견해를 밝혔다. 그는 핀란드가 정부 차원의 러시아 비판을 지양했을 뿐만 아니라 언론에도 비판 자제를 요청해 관철한 것을 상기시켰다. 다이아몬드 교수는 서독이 동·서독 관계 개선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변국과 관계 개선도 함께 준비한 것도 주요한 참고 사례로 꼽았다.



[영상] 슬림해진 김주애…살 뺄 생각 없는 김정은

반면 김정은 위원장은 여전히 뚱뚱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한병도 "입법 전쟁 돌입, 野 발목잡기 용납 않을 것"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입법 전쟁에 돌입하겠다"며 "국민의힘의 국정 발목잡기는 조금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번 정기국회 100일은 이재명 정부 성공은 물론이고 민주당의 성패를 가를 골든타임"이라며 "대한민국 대도약의 결정적인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민주당이 할 일은 분명하다.



정의당 강원도당 "강원랜드 인선, 전문성 없는 보은 인사"

강원랜드 신임 대표이사에 김도균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이 선임된 것과 관련해 정의당 강원도당이 '보은 인사'라며 규탄하고 나섰다.



농식품부, 구제역 평시 방역 체계로…전국 위기경보 '관심' 하향

구제역 발생 지역인 경북 예천은 '심각'에서, 나머지 지역은 '주의'에서 각각 조정됐다. 예천군 방역 지역 내 이동 제한도 해제된다. 구제역 발생 농장 6곳에 대해서는 정밀·임상검사 결과에 따른 위험도 평가를 거쳐 양성 개체 38마리만 선별 처분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다음 달 1∼14일 전국 소·염소 442만여마리를 대상으로 하반기 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한다. 개정안은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 농가도 경감 대상에 새로 포함했다. 반대로 개정안은 백신 접종 명령을 어긴 농가의 살처분 보상금 지급 하한선을 폐지하는 내용도 담았다.



한병도 "부동산 공급·메가특구법·경찰개혁 입법전쟁 돌입"

한 원내대표는 이날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정기국회에서 민주당은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해 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北, 한미 무기거래·인권 사업에 반발…"적대적 관행 지속"

북한이 한미 간 무기 거래와 미국 정부의 대북 인권 기록 사업 지원 등을 문제 삼으며 미국의 대북 정책이 여전히 적대적이라고 반발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27일 '미국이 우리 국가의 안전환경과 지역정세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일련의 적대적 움직임을 거듭 보이는 것'과 관련한 조선중앙통신사 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이같은 내용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현실은 미국이 새로운 대조선위협을 확장해나가는데 얼마나 적극적이고 열성이 높은가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며 "항구적으로 적대적이려는 미국의 거침없는 입장 표명을 명백히 인식했다"고 비판했다.



李대통령, '팔공산 계곡정비' 공무원들에 "정말 큰 일 해냈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대구 팔공산 국립공원의 계곡 인근 불법시설 등을 정비한 공무원들에게 "정말 큰 일을 해낸 것"이라며 공개 격려했다.



정점식 "정기국회서 李정부 '파괴와 해체' 실상 낱낱이 고발"

정 원내대표는 이날 경기도 일산 고양 소노캄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국민들께서는 이재명 정부가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고 계신다.



李대통령 "서울서 멀수록 두텁게 지원…지방 우대 특례 발굴"[영상]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에 따른 수도권의 폭발 위기, 지방의 소멸 위기는 양 측면에서 동시에 심각하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 문제들을 우리가 풀어내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27일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민선 9기 시장·군수·구청장들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점심식사를 함께하는 자리에서 "고질적인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전 국토의 잠재력을 깨워서 모든 지역이 함께 도약하는 '모두의 성장 시대'를 만들어 내야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국민주권정부가 3대 메가 프로젝트와 5극 3특을 중심으로 전국의 산업 지도를 완전히 재편하고 주거·교육·복지·문화를 포함한 지방의 정주 여건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건 이런 이유 때문"이라며 "지방 주도 성장을 원칙으로 각 지역이 특성과 장점을 살려 스스로 계획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방의 실질적 권한과 재정을 확대하는 노력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서울에서 거리가 멀수록 더 두텁게 지원하는 '지방우대지수'를 토대로, 지방우대 특례를 새롭게 발굴하고 있다면서 교육·광역교통·문화시설·관광 등을 연계한 집중 투자를 통해 지방 주도 성장의 기반을 더욱 촘촘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인구소멸지역에 대한 지원의 연속성 확보, 주민이 체감 가능한 정주여건 개선, 통합돌봄 안착 지원, 청년정책 관련 지방정부의 부담 완화 등 다양한 제안이 이어졌다고 청와대 안귀령 부대변인이 전했다.김문근 충북 단양군수는 인구소멸지역 지정과 지원에도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 인구 유출을 근본적으로 막기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기초 지방정부의 노력으로 인구가 증가한 지역이 오히려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원의 연속성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보건·의료, 복지, 주거를 아우르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방정부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습니다.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은 정부가 청년정책에 대규모 재정을 투입하고 있지만, 부처별로 사업이 분산돼 있고 매칭비 부담 때문에 지역 실정에 맞는 자율적이고 특화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헌재 '병역거부자 일괄해고' 조항 헌법불합치…"사유 소명기회 줘야"

헌법불합치 5명·위헌 2명·기각 2명…"2028년 2월까지 개정" 정당한 사유 여부를 따지지 않고 고용주가 병역 거부자를 일괄 해고하도록 한 현행 병역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27일 양심적 병역거부자 A씨가 낸 병역법 76조 1항 위헌확인 헌법소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국회는 2028년 2월 29일까지 해당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 헌법불합치 결정이란 법률의 위헌성을 인정하면서도 법적 안정성을 위해 한시적으로 놔두는 것이다. 이후 인천병무지청이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차 고발하면서 2심 재판 중이다. 인천병무지청이 병역법 76조에 근거해 A씨를 퇴사시키지 않으면 형사고발 하겠다는 연락을 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A씨는 이런 현행법 조항이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냈다.



장동혁 "민생엔 유능하게, 폭정엔 단호하게…하나 돼 싸우자"

장 대표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재명 정권, 이제 겨우 1년이 넘었는데 대한민국 붕괴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경영활동 지원 등' 산림 분야 3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그동안은 재배 과정에서 50㎝ 이상 형질변경이 발생하면 산지전용에 해당해 신고 대상이 됐지만 앞으로는 산지 형상을 유지하는 임업 본래의 활동은 신고 없이 할 수 있게 됐다.



與 "李정부 성공 위한 입법 전쟁" 野 "민생 국회 살리기 총력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7일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2026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워크숍·연찬회를 열고 9월 정기국회 입법 전략을 세웠다.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입법 전쟁'을 펼치겠다고 공언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여투쟁을 통해 민주당의 입법 독주를 저지하겠다는 구상이다. 민주당은 27일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국회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정기국회 입법 과제는 물론 운영방안과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다.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입법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정기국회 최대 입법 과제로 △부동산 공급 법안 △메가특구특별법 △미래대응기금 설치 △청년 지원 입법 △경찰개혁 등을 제시했다. 모두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3대 메가프로젝트 등을 지원하기 위한 과제다. 한 원내대표는 "모든 상임위원회를 풀가동해 속도감 있게 입법을 마무리하겠다"며 "국민의힘의 국정 발목잡기는 조금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정청래에 감사패.."헌신과 노고에 감사"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인천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열린 2026년 더불어민주당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정청래 전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인 김민석 대표가 전임 대표인 정청래 전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유승민 "朴 뵙고 싶다…통합에 대한 그분 생각 굉장히 궁금"

당 대표를 계속하려고 그러는 것"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걸 좀 풀어달라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영하 의원에게 (박 전 대통령을) 뵙고 싶다고 말씀을 드려보라고 했는데, 답이 없다. 1년이 넘었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또 향후 정치 구상에 대해서는 "27년 동안 당이 너무 망가진 게 안타깝고 그것을 고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밖에 없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차기 지도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에 대해서는 "보수의 굉장히 중요한 자산이고, 부산에서 민심으로 증명을 하신 분"이라고 평하며 "언제든 만나서 아주 솔직하게 얘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신정훈, '한국에너지공대에 영재학교 설치'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 '에너지영재학교'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 방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으로 'K-방산' 도약 뒷받침

도, 방위산업 상생실천 간담회…"체계기업·협력업체 동반성장 앞장" 경남 방산 대기업과 협력업체가 상생협력으로 'K-방산' 도약을 뒷받침한다. 실제 도가 파악한 방산 체계기업 6곳의 영업이익은 2022년 4천692억원에서 2024년 2조5천570억원으로 445%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협력업체 23개 사 영업이익은 731억원에서 918억원으로 26% 증가에 그쳤다. 간담회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KAI는 상생협력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현대로템은 동반성장펀드 확대·협력사 개발비 지원을, KAI는 긴급 운영자금·정책자금 대출 지원과 단가 인상 등 상생협력 방안 계획을 밝혔다.



여야, 워크숍·연찬회서 네팔 대홍수 애도…'음주 자제령'도(종합)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호텔에서 열린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실종자 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며 "민주당과 정부는 실종자 구조에 모든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엄중한 상황에서 워크숍을 진행하는 만큼 의원 여러분들께서 더 진지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연찬회 역시 당 차원의 애도와 함께 엄숙한 분위기를 보였다. 이어 "국민의힘도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오늘 연찬회도 최대한 차분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네팔 집권당 대표에게 위로 서한을 보내 우리 국민의 무사 구조를 위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의원들을 향해 "엄숙한 마음으로 연찬회에 임할 것을 제안 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민석 대표도 외교부 장관과 통화해 구조인력 급파를 여러 차례 당부했다"며 "국회에서도 필요한 모든 일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선관위, 선거구민에 '50만원 제공' 자원봉사자 고발

A씨는 선거를 앞둔 지난 5월 후보의 당선을 목적으로 선거구민 B씨에게 현금 5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네팔 산사태로 댐 유실된 듯..정부합동대응팀 도착후 조사예정

네팔에서 발생한 산사태와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직원 9명이 근무했던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이 유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6일 발생한 대홍수로 네팔 현지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던 한국남동발전 소속 3명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6명(이중국적자 1명 포함) 등 총 9명의 한국인 직원은 하루 가까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다만 댐의 유실 정도는 27일 네팔 카트만두 북부 사고 현장으로 떠난 정부합동신속대응팀과 기업 대책팀의 조사 뒤에 명확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카트만두에 도착하는 대로 현장 지휘소를 구축하고 실종자 수색과 현장 대응에 나선다. 실종자들은 '어퍼트리슐리-1(UT-1)'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다 연락이 두절됐다. 현지 주민들은 "마치 댐이 터진 것처럼 물이 밀려왔다"고 증언중이다. 어퍼트리슐리-1 프로젝트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쪽으로 약 70㎞ 떨어진 산악지대에 건설 중인 216㎿ 규모의 수력발전 사업이다. 사진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 2023년 홍보 영상을 통해 소개한 네팔 어퍼트리슐리(UT)-1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 일대 모습.



국힘 윤리위원, 윤리위원장 해임요구…"신뢰추락해 징계수용 불가"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황경성 윤리위원은 27일 국민의힘 당무감사실에 윤민우 윤리위원장과 정경욱 윤리위원에 대한 해임요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민석 "우리는 올드하다"…의원 워크숍서 외연 확장 강조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27일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호텔에서 열린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인천=황진환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27일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호텔에서 열린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인천=황진환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의원들을 상대로 전통적 지지기반을 넘어 중도·중도보수층까지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김 대표는 "우리가 다 올드하다"며 "여기 있는 국회의원들만 올드한 것이 아니라 우리 당의 당원들도 상당히 그렇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대적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향후 당 운영의 중심에는 민생을 놓겠다고 밝혔다.



춘천시, 정당 현수막 문제 단속보다 자율규제로 푼다

5개 정당과 설치 기준·소통창구 논의…연내 지역협의체 구성 추진 강원 춘천시가 도심 곳곳에 설치되는 정당 현수막 문제를 단속 위주에서 벗어나 정당과 자율규제로 해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참석자들은 정당 활동의 특수성을 존중하면서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설치 방식과 정당 간 자율규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불법 현수막을 줄이기 위한 시설 확충과 단속도 병행하고 있다.



李대통령, 네팔 홍수에 "우리 국민 생명 위중…가용자원 총동원"

또 열 분은 임시 대피소에 고립된 상태"라며 "관계 부처, 현지 대사관, 신속 대응팀, 현지 기업까지 가용 인력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네팔 정부와의 협력이 중요하다. 이어 "현재 피해자나 피신해 있는 분들 외에 가족들도 매우 안타까운 상황일 것"이라며 "가족의 마음과 상황을 잘 헤아려서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네팔 정부에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신속한 대응과 조기 복구를 위해 어떤 지원이 가능한지 우리 정부에서도 잘 검토해 달라. 인도적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챙겨 달라"고 밝혔다.



보훈공단-보건복지인재원, 장기요양 돌봄인재 양성 맞손

특히 인재원의 보건복지 교육 전문성과 보훈공단이 전국 보훈요양원에서 쌓은 운영 경험을 연계할 계획이다.



김민석, 정봉주·강신성 등 7명 당대표 특보단 임명

민주당은 27일 김 대표가 △사회단체분야 강신성 전 대한체육회 부회장 △중소기업 분야 김도균 K-선도국가미래포럼 사무총장 △지방자치 분야 박완희 전 전국기초의회의원협의회 대표를 특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특보단이 각 분야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당에 전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대미외교 분야에는 송호창 법무법인 대륙아주 미국정책컨설팅팀 파트너변호사, 기획 분야에는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속보]李대통령, 네팔 홍수에 "국민 생명·안전 가용자원 총동원"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네팔 홍수 대응 긴급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또 열 분은 임시대피소에 고립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륙 중 추락' P-3CK 해상초계기 시험비행 1년여만 재개

해군은 시험비행 완료 후 승무원 임무 숙달을 위한 훈련비행을 하고, 이후 시험비행과 훈련비행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비행 안정성을 확인한 뒤 P-3CK의 해상초계임무를 재개할 예정이다. 이 기종 해상초계기는 지난해 5월 29일 포항기지에서 훈련비행 중 이륙 직후 추락해 조종사 등 승무원 4명이 모두 숨졌고 기체는 소실됐다. 해군은 이번 시험비행에 앞서 P-3CK 전 기체에 대해 미국 해군 주관 기체상태 평가 등 정밀진단을 실시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목표는 장관"…감사원 "尹정부, 통계·서해감사 때 강압·조작"

감사원은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국조특위 후속조치 TF(감찰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자 B씨는 한 여성 피감사자가 당시 생후 6개월 아이를 제주에서 돌보던 사정을 알면서도 세종시로 출석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휴대전화 포렌식 동의 강요, 포렌식 참관 포기 유도, 사생활 정보 수집, 규정에 맞지 않은 추가 포렌식 실시 등 전반적인 포렌식 과정에서도 위법한 부분이 있었다. TF는 서해감사 과정에서도 직원들이 피감사자의 정당한 녹음요구를 취소하도록 유도하거나 불쾌감을 주는 발언을 하는 등 강압적 조사를 벌이고, 개인 휴대전화에 대해 요건에 맞지 않은 위법한 포렌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통계감사 관련 당시 감사팀 실무자급 직원 9명을 직권남용·공무집행방해·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고발했다. 또 행정조치 차원에서도 통계감사 관련 직원 10명에 대해 파면·해임 등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다. 감사원은 향후 통계감사 결과에 대한 재검토 절차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해감사에 대해서도 직권 재심의가 필요할지 여부를 검토한다. 감사원 관계자는 "최종 판단은 감사위원회에서 하는 것"이라면서도 "청와대와 국토부 고위관계자들의 (통계조작 지시 관련) 부분들에 대한 증거는 다 오염됐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앞서 윤석열 정부 당시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의 집값 등 주요 국가통계 작성 실태에 대해 감사를 실시해 통계조작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또 정부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당시 상황을 방치하고, 사건 이후 관련 사실을 은폐·왜곡했다는 감사 결과도 내놨었다.



의료계, 차지호 의원 WHO 사무총장 출마 지지…후보지명 촉구

보건의료계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출마를 한 목소리로 지지하고 나섰다.



김민석, 당대표 특보에 송호창·정봉주 등 7명 임명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27일 송호창·정봉주 전 의원 등 7명을 당대표 특보로 임명했다.



北, 한미 무기거래·대북인권기록사업에 반발

북한이 한미 간 무기 거래와 미국 정부의 대북 인권 기록 사업 지원 등을 문제 삼으며 미국의 대북 정책이 여전히 적대적이라고 27일 반발했다. 이날 북한 외무성의 입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하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11월중 북미정상회담을 갖겠다고 밝힌 뒤 나온 것이다. 다만, 이날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고위 당국자의 공식 담화가 아닌 기자의 문답 형식으로 입장을 표명하면서 대미 적대 수위를 조절했다는 평가다.



김민석 "우리는 모두 올드해..영점 이동해야 재집권"

뉴스1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현재 민주당이 황금 시대에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는 중도 확장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이 현재 '개혁 여당'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봤다. 이어 "우리는 모두 올드하다"며 "세대적 변화를 해내지 않으면 우리 당이 앞으로 5년, 10년 후 지속적으로 국정을 맡기는 것은 어렵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우리가 지향했던 사회는 기본사회 아닌가. 그는 "지방자치단체들이 공모 사업을 따내기 위해 애를 태우는 정도의 치열함과 절박성이 없으면 당은 살아남을 수 없다"며 "여당 선거는 쉽지 않다. 죽어라 해야 가능성이 생긴다"고 말했다.



강민국 의원,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혁신도시 유치 법안 발의

특히 통합 한국발전공사의 주된 사무소를 진주혁신도시에 두도록 명시했다.



'포항 추락' 해상초계기 P-3CK, 15개월 만에 비행재개 결정

해군이 바다에서 적 잠수함을 찾는 해상초계기 P-3CK 기종에 대해 '포항 추락' 사고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비행 재개를 결정했다.



李대통령, 네팔 홍수 긴급회의…"국민 안전에 과잉대응 없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한국인을 포함한 다수의 실종자가 발생한 네팔 대홍수와 관련해 일정을 조정하고 긴급 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네팔 홍수 관련 우리 국민 피해 상황 대응 긴급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네팔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던 우리 국민 아홉 분의 소재가 미확인 상태로,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또 열 분은 임시대피소에 고립된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제나 말씀드리는 것처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과잉 대응은 없다는 각오로 모두가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서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외교부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와 현지 대사관, 현재 이동 중인 신속대응팀, 현지 해당 기업까지 가용 인력, 자원을 총동원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가족들의 마음과 상황을 잘 헤아려서 챙겨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네팔 국민 여러분, 또 네팔 정부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통계조작 감사, 文 정책실장·국토장관이 목표"…최재해·유병호 수사자료 이첩

감사원이 윤석열 정부 당시 문재인 정부 고위직을 상대로 진행된 국가통계 감사에 대해 "전 정부 고위직 인사를 목표로 국가권력인 감사권을 강압 수단으로 남용했다"고 27일 결론 내렸다. 원하는 진술을 확보하기 위한 '끼워맞추기식 조사'와 증거 정합성 검증을 배제한 무리한 수사요청, 위법하게 수집한 개인 휴대전화 복제본의 검찰 제공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감사위원, 최달영 전 사무총장 등 관련자 10명에 대한 수사참고자료를 국가수사본부에 넘겼다. 감사원은 이날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후속조치 태스크포스(TF)'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감사원은 통계감사 과정에서 윗선의 지시 등 원하는 진술을 확보하기 위해 고압적 언행으로 허위 진술을 강요하거나 피감사자가 진술하지 않은 내용을 문답서에 기재하는 등 '끼워맞추기식 조사'가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구체적인 강압 정황도 확인됐다. 또 다른 감사관은 "이번 감사는 검찰 수사를 전제로 하는 것"이라며 "이 감사는 정책실장과 국토부장관을 목표로 진행하는 것이다. 감사원은 검찰 수사요청 과정에서도 자체 증거 검증 체계가 무력화됐다고 봤다. 위법하게 수집한 개인 휴대전화 복제본을 검찰에 제공한 사실도 확인됐다.



보훈공단 보건복지인재원과 협력 체계 구축하고 장기요양 돌봄인재 양성 본격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제공 고령화 가속화로 인해 급증하는 장기요양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고 보훈가족을 비롯한 어르신 돌봄 서비스의 전문성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보훈 복지 기관들이 협력망을 가동한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27일 강원도 원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장기요양 분야 돌봄인재 양성 및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장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직무 역량을 끌어올려 요양 서비스의 품질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감사원, 尹정부 통계감사 "文정부 고위인사 목표로 감사권 남용"

감사원은 "통계감사의 재심의 처리는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감사원 관계자는 "과거 정부 청와대와 국토부 고위관계자들의 통계조작 지시와 관련해 수집된 증거들은 다 오염됐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빈방에서 30분간 ‘참을인’자 쓰다 동의···“공직 끝” 협박에 진술 조작까지, 드러난 ‘윤석열 감사원’ 행태

감사원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 유병호 감사위원 등 10명을 국가수사본부에 수사참고자료로 제출하고, 강압 조사가 확인된 직원 9명을 고발했다. 강압 조사를 벌인 10명에 대한 해임 등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다. 감사원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후속조치 태스크포스(TF)’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지난 4월 서해 사건과 통계 사건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 이후 자체 TF를 꾸려 감사원 직원들의 감사권 남용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감사원 통계감사팀은 전체 감사 기간 77일 중 53.2%에 해당하는 41일간 강압적 조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쉽게 얘기하면 정명가도다”라는 말을 들었다. 실제 하지 않은 진술을 허위로 문답서에 기재한 사례도 확인됐다. 휴대전화 포렌식 동의를 강요한 정황도 나왔다. 이 과정에서 포렌식 참여권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했다. 부적절하게 수집한 휴대전화 복제본을 검찰에 임의로 제공한 사례도 확인됐다.



조현 "구조대 추가로 보낸다면 수십명 가야"…네팔과 협의(종합)

조 장관은 27일 취재진과 만나 구조대 파견 여부와 관련해 "네팔 외교 장관과 통화해야 한다"며 "(구조대를) 추가로 보낸다면 수십명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부는 네팔에 11명 규모의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을 파견했다. 임상우 외교부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가 팀장을 맡았다. 조 장관은 "신속대응팀은 선발대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네팔 대홍수로 인한 우리 국민의 추가 피해 여부도 주시하고 있다.



이 대통령 “국민 생명에 과잉 대응 없어, 가용 자원 총동원”···네팔 홍수 긴급회의 주재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네팔 홍수 관련 우리 국민 피해 상황 대응 긴급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혹시 우리가 네팔 정부 측에 제공할 수 있는 인력이나 기타 어떤 지원 방안이 있는지 미리 검토해주면 좋겠다”고도 말했다. 전날 네팔 중북부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홍수가 발생해 최소 160명이 숨지고 외국인 341명을 포함한 403명이 실종된 상태다. 한국인 9명도 연락이 끊겼고, 또 다른 한국인 10명은 고립됐으나 안전한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대통령은 당초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할 예정이던 수석보좌관 회의를 순연하고 네팔 홍수와 관련한 긴급회의를 주재했다.



조의장, 中대사 만나 "한반도 평화에 중국 건설적 역할 기대"

이어 내달 예정된 딩중리 전국인민대회 부위원장의 방한 일정을 언급하며 "한중 의회 정기교류 체제 합동 회의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다이 대사는 "앞으로 의장님의 지도안에서 한국 국회와 중국 전국인민대회가 더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조 의장의 방중을 적극 환영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한중 정상이 양국 입법기관 교류 활성화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언급하며 "대사로서 양국 정상이 합의한 공감대를 계속 이행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대구 팔공산 불법 시설 철거에 "정말 큰일 해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8.27/뉴스1 /사진=뉴스1화상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대구 팔공산에서 70년 가까이 불법 기도터로 사용되던 시설물을 철거한 국립공원공단 임직원들에게 "정말 큰일을 해내신 것"이라며 격려했다. 이후 석 달 만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담비와 참매를 비롯해 총 17종의 야생동물이 관찰됐다.



진영승 합참의장 최전방 부대 점검 "한 치의 주저함 없는 '압도적 타격' 강조"

27일, 공군 비행단을 방문한 진영승 합참의장이 중고도정찰무인항공기(MUAV)를 점검하고 있다. 합참 제공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이 전방 지역의 공군 전투비행단과 육군 미사일사격대를 전격 방문해 우리 군의 영공방위태세와 즉각적인 응징 대기태세를 직접 확인했다. 진 의장은 먼저 공군 전투비행단을 찾아 비상대기태세를 직접 살피고 현장 지휘관들로부터 최근 작전 현황을 보고받았다. 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적 도발 시 신속하게 출격하여 적을 타격할 수 있는 압도적 능력과 태세를 상시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합참 제공 27일, 전투비행단을 방문한 진영승 합참의장이 조종사들과 악수하며 격려하고 있다.



김민석 "민생·실용·확장 노선…재집권 못하면 모든 노력 역행"

그는 지난 8·17 전당대회를 돌이켜보며 당 대표 후보 간 인격·가치·목표의 차이가 아닌 "방법론의 차이 때문에 치열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원래 있었던 지지 세력과 핵심 세력을 그대로 두고 그 위에 상당한 영입을 했다"며 "뉴(NEW) DJ 노선을 취했다. 그 시점에 필요한 정도의 영점 이동을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재집권을 못 하면 다 실패한 것은 아니지만, 재집권하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노력이 상당 정도 역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유시민 작가가 여권 지지층 분화 모델로 주장한 'ABC론'에 대해선 "별로 맞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새로운 ABC론'을 재차 꺼내 들었다. 그러면서 "우리는 결국 이 정부가 1년 동안 성공했던 바로 그 지점,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민생, 민생, 민생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1년 후 서울시장 선거에 해볼 가능성이 생긴다"며 "여당 선거는 쉽지 않다. 죽어라 해야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여야정, 핵잠수함 한 뜻..당정은 예산, 야당은 특별법

당정이 내년도 예산안 반영 의지를 밝힌 데 이어 국민의힘은 관련 특별법 제정안을 발의했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먼저 당정은 사상 첫 70조원 이상 규모로 편성될 국방예산에 핵잠 사업을 포함시킬 예정이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위시한 정부 측은 25일 예산안 당정협의에서 핵잠수함 개발 지원 예산 편성을 발표했다. 초기 개발 단계라 100억원대로 예상된다. 앞서 정부는 '장보고 N프로젝트' 명칭의 핵잠 개발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핵잠 개발을 지원하는 내용의 법안을 제안했다.



헌재 "국내서 태어난 외국인 아동도 출생등록 권리…법 필요"(종합)

헌재의 위헌 확인에 따라 국회는 부모의 체류 자격과 관계없이 국내에서 태어난 외국인 아동이 '그림자 아동'으로 남지 않도록 출생등록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A씨는 2008년 비전문취업비자를 받아 한국에 입국해 2016년 베트남 국적의 아내와 결혼했다. A씨 부부는 승인된 체류 기간을 넘겼으나 국내에 머물고 있다. 부부는 2019년 서울의 한 의료원에서 아이를 낳았지만 출생 등록을 하지 못했다. A씨 자녀와 같이 국내에서 태어난 외국인의 출생신고에 관한 규정은 없다. 국내에서 태어났지만 법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그림자 아동'인 셈이다. 그러면서 "국적을 떠나 모든 아동은 그 자체로 소중한 생명이자 독자적 인격체이고, 나아가 아동은 태어나는 장소나 나라, 부모를 선택할 수도 없다"고 했다. 출입국관리법상 외국인등록제도는 아이가 대한민국에 외국인 등록을 하려면 먼저 대사관을 통해 본국에 출생등록을 하고 국적을 확인받도록 했다. 즉, 체류자격을 갖지 못한 미등록 외국인의 자녀는 외국인 등록을 할 수 없는 구조인 것이다. 헌재는 다만 의무교육(초·중등교육 9년) 대상을 국민에 한정한 교육기본법 조항에 대한 헌법소원 청구는 "정의규정 또는 선언규정이어서 그 자체로 기본권 침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며 각하했다.



與 "잘못 인정하고 시정해야 청년 지지 회복할 것"

더불어민주당이 2030세대를 2028년 총선 승패를 결정지을 핵심 유권자로 분석하면서, 청년 세대에 소구할 수 있는 전방위적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서 당정 일체를 통해 국정 운영의 성과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잘못된 것은 인정하고 빠르게 시정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헐버트 박사 고향 美버몬트에 기념비·흉상 세운다…10월 공개

김동진 회장은 "올해는 헐버트 박사가 조선 땅에 첫발을 내디딘 지 140주년이 되는 해"라며 기념비·흉상 제막과 사진전 등 10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헐버트 기념비 및 흉상은 오는 10월 3일 개천절에 공개된다. 기념사업회는 28일부터 11월 말까지 서울 종로구 통의동 헐버트 스튜디오에서 '고종의 밀사 헐버트 조선을 담다' 사진전도 연다. 헐버트 박사가 조선시대와 대한제국 시대 한반도 전역을 돌며 촬영한 희귀 사진과 개인적인 사진 100점이 전시된다.



'병역거부자 일괄해고' 헌법불합치…헌재 "사유 소명기회 줘야"(종합)

"정당한 사유 없는 병역 기피자에만 해고…2028년 2월까지 개정" 정당한 사유 여부를 따지지 않고 고용주가 병역 거부자를 일괄 해고하도록 한 현행 병역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27일 양심적 병역거부자 A씨가 낸 병역법 76조 1항 위헌확인 헌법소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국회는 2028년 2월 29일까지 해당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 정정미·조한창 재판관은 합헌 의견을 냈다. 헌법불합치 결정이란 법률의 위헌성을 인정하면서도 법적 안정성을 위해 한시적으로 놔두는 것이다. 현행 병역법 76조 1항 2호는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고용주는 징집·소집을 기피하고 있는 사람을 공무원이나 임직원으로 채용할 수 없고 재직 중인 경우 해직해야 한다고 정한다. 단순 위헌 결정을 할 경우 병역기피자 해직 제도의 근거 규정 자체가 사라져 법적 공백 상태가 발생할 수 있다며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민주당 전남광주시당, 통합시와 내달 1일 첫 당정협의

협의회에서는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지원하기로 한 행정통합지원금과 관련한 재원·지원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네팔 홍수로 고립된 국민 10명, 생명위협 없지만 구조엔 시간

외교부 당국자는 27일 고립된 국민 10명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식수와 식량, 의료품 등 생필품을 제공받고 있다고 전했다. 외교부가 현장에 파견한 주네팔대사관 영사가 이들의 상태를 직접 확인했는데 이들이 고립된 지역에 급박한 위협이 있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긴급회의에서 이들이 "임시대피소에 고립된 상태"라고 말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다른 외국인 직원 200여명과 함께 안전한 지역에서 상태가 양호한 환경에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우리의 목표는 연락이 두절된 분들의 구조 수색에 집중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신속대응팀장이 네팔 고위당국자를 접촉해서 한국민에 대해 특별한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영상] K2 '흑표' 전차 28대 폴란드 상륙…2차 계약 물량 첫 인도 완료

현대로템과 폴란드가 지난해 8월 체결한 2차 무기 도입 계약에 따른 K2 흑표 전차 초도 물량 28대가 25일 폴란드 육군에 인도됐습니다.



충북 여성단체 "최영중 공천한 국힘, 재발 방지책 마련하라"

충북 여성단체들이 27일 아동 성매매 혐의로 구속기소된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부, 외국인주택투기 감시 강화…사업자대출 추가점검

국세청도 부동산 탈세 혐의자 및 편법 증여 등에 대한 집중 조사에 나섰다.



해군 잠수함 킬러 P-3CK 해상초계기 안전성 검증 완료, 내달 시험비행 재개

지난해 말 발생한 추락 사고 이후 비행이 전면 중단됐던 해군의 핵심 대잠수함 작전 자산인 'P-3CK' 해상초계기가 부품 결함 조사를 마치고 다음 달부터 하늘길에 다시 오른다. 이는 작년 말 사고 발생 직후 전 기종에 대해 무기한 비행 중단 명령이 내려진 지 약 9개월 만의 전력 복귀 조치다. 국방부와 해군에 따르면 군 당국은 P-3CK 해상초계기의 추락 원인에 대한 정밀 조사를 마무리하고 기체 안전성을 최종 검증함에 따라, 내달 초부터 단계적으로 시험비행을 재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금 추진하면 지지율 폭망”…‘공소취소 특검법’에 거리두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최근 불거진 조작기소 특검법 ‘9월 처리설’을 두고 연일 진화에 나섰다. 9월 처리설을 제기한 의원은 물론, 최초 특검법을 발의했던 원내지도부에서도 “국민적 공감대가 없다”며 선을 긋는 분위기다. 가뜩이나 하락 추세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에 악재가 더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이를 두고 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이후로 미뤄뒀던 조작기소 특검법 논의를 재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당내에선 “완전히 개인적 의견”(권칠승 정책위의장) 등 반대 의견이 터져 나왔다. 조작기소 특검법 9월 처리설이 확산하자 지도부 차원에서도 선 긋기에 나섰다. 김 정책수석부대표는 특검이 이 대통령 사건을 넘겨받아 직접 공소를 취소할 수 있도록 해 논란이 된 조항도 삭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정기국회 앞둔 與…'입법전쟁' 예고하며 내부 단합 강조

민주당은 이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2026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을 열었다. 사회를 맡은 전은수 원내대변인은 이날 행사에 앞서 "엄중한 상황에서 워크숍을 진행하는 만큼 더욱 진지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민주당은 다가오는 정기국회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입법전쟁'을 예고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의 국정 발목잡기는 조금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단축된 패스트트랙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라도 오직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정청래 전 대표는 대표적인 '중도는 없다'론자"라며 "그에 반해서 저나 이재명 대통령처럼 중도 보수로의 확장이 필요하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전임 정청래 전 대표에게 직접 꽃다발과 감사패를 전달하며 전임 지도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김민석 “민생·실용·확장이 우리 노선”…수차례 정청래 언급에 정청래 “논리전개 도구로 사용해 유감”

그는 “여당(한테) 선거는 쉽지 않다. 이긴다고 보장되지 않는다”며 “(이렇게 해야) 1년 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해볼 가능성이 생긴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결국은 민생”이라며 “민생, 민생, 민생으로 돌아가는 민주당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이유, 우리 중에 탑이 된 이유는 단순하다”며 “민생, 실용, 국민주권, 집단지성을 믿고 체험했기 때문에 그렇다.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지지층의 중도 확장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지난 전당대회에서 경쟁했던 정청래 전 대표와의 견해 차이를 여러 차례 강조했다. 김 대표는 여당 역할에 대해서도정 전 대표와 자신을 비교했다. 정 전 대표는 김 대표가 강연에서 일방적으로 자신의 실명을 거론하며 “자신의 논리 전개 도구로 사용한 것”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표했다. 김 대표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확인된 지지층 내부의 인식 차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럴 때 차이에서 공감으로의 변화가 온다고 본다”고 말했다. 당 지도부는 의원들에게 만찬 금주령을 내리기도 했다. 김 대표는 이날 당대표 특보단 인사도 단행했다. 강 전 부회장은 2008년 김 대표의 불법 정치자금 사건 당시 자금을 제공한 공여자로, 김 대표의 총리 인사청문회 과정에서도 여러 차례 이름이 언급됐다.



합참의장, 중고도 정찰무인기 점검…미사일사격대도 방문

진영승 합참의장이 27일 전력화를 준비 중인 중고도정찰무인항공기를 점검하고 군의 미사일 대기태세를 확인했다.



[북한단신] 세이셸 수교 50주년 기념 축전 교환

북한과 아프리카 국가 세이셸이 24일 수교 50주년을 맞아 축전을 교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李대통령 "네팔 홍수, 국민 생명 매우 위험한 상황…가용자원 총동원"[노컷브이]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이어 "네팔 정부와의 협력이 중요하다. 영상으로 보시죠.



정기국회 벼르는 野..메가프로젝트·부동산 정조준

뉴시스 [ 고양(경기)=송지원 기자] 국민의힘이 22대 후반기 국회 첫 정기국회를 앞두고 대여공세 전략 마련에 나선다.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국책사업부터 부동산 정책과 증시 변동성 등 현 정부의 취약 지점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제1야당으로서 존재감을 키운다는 구상이다. 27일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이틀간 경기 고양에서 정기국회 대비 연찬회를 열고 향후 원내 전략을 논의한다. 특히 메가프로젝트 관련 입법과 예산이 주요 전선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22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에서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 김기현·나경원·윤재옥 등 4·5선 중진 의원들을 대거 배치했다. 산업·에너지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의원들도 합류했다. 부동산 정책도 주요 대여공세 대상이다.



韓총리 "AI·고가치 공공데이터 100종 내년까지 개방 완료할 것"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데이터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공공데이터 '톱 100'을 조기 개방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미래대응기금 쌈짓돈 비판에 "중장기 재정여력" 되치기

이에 기획예산처가 중장기적인 재정여력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되치기에 나섰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인 안도걸 민주당 의원, 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이광재 의원과 간사인 정태호 의원 등은 27일 '초과세수, 미래를 위한 전략적 재정배분과 활용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박 단장이 부각한 미래대응기금의 특징은 적립이다. 초과세수가 발생할 때마다 일부를 적립하기에 중장기적인 재정여력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비판의 주요 논리가 여타 기금과 달리 목적이 특정되지 않아 사실상 일반회계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인데, 이를 부인하지 않고 재정을 축적해 놓을 수 있는 장점이라고 역설한 것이다.



박근혜 "野 단합하면 다수당 가능..정권 찾아올 수 있어"

이어 "다시 정권을 찾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경기 고양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 특별 강연을 통해 이 같은 메시지를 전하며 당내 결집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때일수록 지도부를 중심으로 일치, 단결해서 나아가야 한다.



與 "국정과제 이행 저조, 패스트트랙 활용해 속도"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이행률이 30%대에 머무는 상황에서 이를 끌어올리기 위해 다가오는 정기국회에서 민생법안 처리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주도로 국회법을 개정해 기간을 약 4분의 1로 줄인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적극 활용하겠다면서다. 입법 속도를 올리는 방법은 패스트트랙이다. 최근 민주당 주도로 국회법이 개정돼 소요기간이 기존 최장 330일에서 90일로 단축됐다. 당의 전략 방향도 윤곽을 드러냈다.



이광희 의원 '최영중 방지법' 발의…공직후보자 검증 강화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국회의원은 공직후보자의 성범죄 검증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



李대통령, 네팔 홍수에 "우리 국민 생명 위중…가용자원 총동원"(종합)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주재한 '네팔 홍수 관련 우리 국민 피해 상황 대응 긴급회의'에서 "우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매우 위중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또 열 분은 임시 대피소에 고립된 상태"라며 "관계 부처, 현지 대사관, 신속 대응팀, 현지 기업까지 가용 인력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네팔 정부와의 협력이 중요하다. 이어 "현재 피해자나 피신해 있는 분들 외에 가족들도 매우 안타까운 상황일 것"이라며 "가족의 마음과 상황을 잘 헤아려서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네팔 정부에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신속한 대응과 조기 복구를 위해 어떤 지원이 가능한지 우리 정부에서도 잘 검토해 달라. 인도적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챙겨 달라"고 밝혔다.



韓총리 "공공누리집 개선 추진…클릭 줄이면 국민경쟁력 높아져"

한성숙 국무총리는 27일 " 이용단계 하나를 줄이는 작은 개선으로 국민 편의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클릭 한 번을 줄이면 온 국민의 경쟁력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정동영 "북핵 30년만 10만배로…비핵화 앞세운 접근 비현실적"(종합)

정 장관은 이날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6 국제한반도포럼' 개회사를 통해 북한 핵능력이 1992년 이래 30여년 만에 "10만배로" 증대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핵무기 57개'가 왜 플루토늄 90그램의 10만배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다. 북한이 갈수록 핵능력을 고도화하며 비핵화 의제를 완강히 거부하고 있고,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비핵화 목표 언급을 기피하는 가운데 북핵 '우선 중단'을 위한 협상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 대화 재개 추진에 대해 정 장관은 "위기가 아닌 기회의 창이 열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당시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에 대해 "이상주의"라고 평가하며 온도차를 드러냈지만, 정 장관은 또다시 남·북·미 중 4자 대화 추진 필요성을 역설한 것이다.



李대통령, 네팔 실종자 가족 전담관 지정 지시…"진행상황 지속 공유"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외교부에서 열린 네팔 홍수 관련 우리 국민 피해 상황 대응 긴급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네팔 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우리 국민의 가족들을 전담할 담당관을 지정하고 수색·구조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고립되거나 연락이 두절된 직원 가족들의 요청사항을 세심하게 살필 것을 주문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가족 전담관과 관련해 "가족들이 걱정과 우려가 많기에 섬세하게 챙길 수 있는 가족 담당 전담관"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구조 인력의 신속한 현지 파견도 주문했다.



與김영진 "레버리지 도입한 사람들 책임져야…그냥 못 넘어간다"(종합)

"너무 근시안적이었고 준비 안 돼…시장 참여자에 엄청난 충격" 靑 "여야 막론 모든 의원 의견 소중하지만…따로 靑 입장 표명은 안 해" 더불어민주당은 김영진 의원은 27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문제와 관련, "도입한 사람들이 너무 근시안적이었고,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도입해 시장 참여자에 엄청난 충격을 줬다"고 말했다. 한편 친명계인 민주당 박선원 최고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 대해 "경찰 등 민생과 치안 문제가 있고 이런 점들이 맞물려 민심이 증폭된 분위기가 있다"며 "매우 진지하고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과 관련된 인사들이 개각 시 포함될 가능성을 묻는 말에는 "인사와 관련해서는 대통령의 권한이지만 민심의 여러 가지 상황과 내용들을 잘 판단해서 개각과 인사에 관련한 부분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 일본 교사 50명 한국 초청…"협력 확대"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제6회 한일 고교교사 교류사업' 환송 리셉션을 열었다고 밝혔다.



[속보]李 "네팔 사고, 모든 외교채널 가동…가족들 세심히 챙기라"

이재명 대통령은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에 참여하던 한국인 9명이 연락 두절된 일과 관련, 모든 외교채널을 가동해 수색구조에 필요한 자원이 신속히 투입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하라고 지시했다.특히 관련자들의 가족들을 챙기는 '전담관'을 지정하고, 수색구조를 비롯한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전담 공보담당자도 지정해 가족들이 부족함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히 대응하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27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국민 피해 상황 대응 긴급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과잉 대응은 없다는 각오로 모두가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서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회의에서는 현지에 있는 조아름 주네팔대사대리가 화상 브리핑을 통해 사고 지역 피해 현황을 비롯, 도로·통신상황·수색구조 동향 등을 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이 대통령은 조 대사대리에게 우리 국민과 발전소 등 피해 상황을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등 현지 상황을 상세히 점검한 뒤, 조현 외교부 장관에게도 국민들의 소재 확인을 위한 네팔 정부와의 협의 상황과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파견 등 대응 계획을 보고받았다.이와 함께 우리 정부가 네팔 측에 제공할 수 있는 인도적 지원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조현, 네팔 외교장관에 한국인 수색·구조 협조 당부

조현 외교부 장관이 네팔 홍수로 실종·고립된 국민의 신속한 수색과 구조를 위한 협조를 네팔 당국에 요청했다.



모바일 신분증, 본인 스마트폰 1대에만 발급 가능

28일부터 모바일신분증은 본인 명의 스마트폰 한 대에만 발급된다.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등 모바일로 발급할 수 있는 신분증 종류와 발급기관이 지켜야 할 안전 기준도 법령에 명시된다. 발급 절차와 관리 기준도 강화된다.



당협 재선출·비주류 징계 공방 속 '원팀' 외친 국민의힘 연찬회

임이자 정책위의장 역시 "정책도, 입법도 중요하다"면서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동지이고, 하나이고, 원팀이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발표를 맡은 한 청년 당직자는 "'엘리트 정당', '부자 정당' 국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를 건넨 뒤 "기분이 나쁘거나 억울하신 의원님 계시나. 죄송하지만 제가 실무를 하면서 현장에서 마주하는 우리 당에 대한 솔직한 인식"이라고 말했다. 이 당직자는 이런 인식 개선을 위해 당 차원의 월례 단체 봉사활동을 제안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연찬회 참석에도 이목이 쏠렸다. 지도부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박 전 대통령의 연찬회 참석이 내부 결속과 보수 통합의 메시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밖의 적을 상대로 싸울 때 우리 내부의 분열만큼 무서운 적은 없다. 4선 김태호 의원은 페이스북에 "당 대표의 대표성도, 국회의원의 대표성도 직함에서 나오지 않는다"며 "국민과 공감하고 국민의 마음을 얻을 때 비로소 대표성이 생긴다"고 썼다. 그러면서 "강성 지지층의 박수만으로 선거에서 이길 수 없고 우리와 생각이 다른 국민까지 품지 못하면 수권정당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네팔 홍수로 고립됐던 한국인 10명 중 9명 안전지역 이송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로 현지에 고립됐던 국민 10명 중 9명이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청래 "김민석, 논리전개 도구로 날 거명…폭력적·무례해"

김 대표와 정 전 대표는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나란히 앉아 대화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아울러 김 대표를 향해 "이것은 마이크 독재"라며 "이런 황당한 경우를 20년 동안 본 적이 없다. 너무 무례하지 않은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정 전 대표는 "지금은 치열하게 경쟁했던 후보들도 역지사지로 이해의 폭을 넓혀야 하지만, 당원과 지지자의 상처를 아우르고 위로하는 게 먼저"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글이 현 지도부에 고언이기는 하겠지만, 앞으로 협력할 것은 충분히 협력하겠다"며 "필요하다면 김 대표와의 공개 토론을 피하지 않겠다"고 적었다.



朴, 탄핵 뒤 처음 국힘 연찬회 찾아 "힘 모으면 정권 되찾을 것"

박 전 대통령이 2017년 국정농단 사태로 탄핵·수감됐다가 문재인 정부 때인 2021년 말 특별사면된 이후 당이 주최하는 공식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7년 11월 당에서 제명된 박 전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일 때도 당 연찬회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번 참석은 정점식 원내대표가 최근 신임 인사차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박 전 대통령을 연찬회에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그러면서 "소수일수록 뭉치고 단합해야 한다"면서 "다수를 상대로 힘에 부치는 상태에서 분열까지 하면 그 싸움은 보나마나한 결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거 '원칙과 신뢰'를 강조했던 그는 "정치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신뢰"라면서 "정당 내에서 신의가 없으면 그 정당은 존립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게 개혁이고, 국민이 아파하고 절실히 바라는 걸 해결하는 게 혁신"이라고 역설했다. 강연 전 장동혁 대표와 정 원내대표는 미리 행사장 앞에 나가 박 전 대통령을 맞이했다.



김민석 “대안 당명 인혁당 사건 빗댄 평론가, 선 넘어”

김준일 시사평론가가 조국혁신당의 대안 당명으로 인민혁명당 재건위원회(인혁당) 사건에 빗댄 듯한 ‘민혁당’을 언급한 것을 두고 범여권의 비판이 쏟아졌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선을 넘었다”고 지적했고, 조국 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민혁당 사형 발언은 선을 넘었다”며 “최상의 실질적 반성과 사과가 필수적”이라고 적었다. 김 평론가는 전날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조국혁신당의 대안 당명으로 ‘민혁당’을 언급한 뒤 “다 사형당할 것 같다”고 말했다. JTBC 측은 해당 부분을 영상에서 삭제했다. 혁신당 측은 연일 사과를 촉구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신장식 혁신당 대표는 페이스북에 “JTBC는 선택해야 한다.



"한반도 평화 당사자… 북미대화 재개 적극 지원"

이날 축사는 임웅순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대독했다. 이 대통령은 "평화로 가는 길이 순탄치만은 않다. 이 대통령은 하지만 이것이 한반도 평화를 향한 노력을 멈출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해법이 쉽게 보이지 않을 때일수록 머리를 맞대고 길을 찾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다행히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만남의 의지를 표했다. 그는 "우리 정부가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통해 북미 대화를 성사시켜야 한다.



與, 부동산·메가 입법 속도전… 野, 대여투쟁·입법독주 저지

뉴시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워크숍·연찬회를 열고 9월 정기국회 입법 전략을 세웠다.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입법 전쟁'을 펼치겠다고 공언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여투쟁을 통해 민주당의 입법 독주를 저지하겠다는 구상이다. 민주당은 27일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국회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정기국회 입법 과제는 물론 운영방안과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다.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입법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100일간 진행되는 정기국회가 이재명 정부의 성패를 가를 골든타임이라고 보면서다. 이번 정기국회 최대 입법 과제로 △부동산 공급 법안 △메가특구특별법 △미래대응기금 설치 △청년 지원 입법 △경찰개혁 등을 제시했다. 모두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3대 메가프로젝트 등을 지원하기 위한 과제다. 한 원내대표는 "모든 상임위원회를 풀가동해 속도감 있게 입법을 마무리하겠다"며 "국민의힘의 국정 발목잡기는 조금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책 대안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수력발전소 韓건설현장 '비극'... 산사태로 댐·베이스캠프 유실 ['네팔 대홍수' 한국인 실종]

네팔에서 발생한 산사태와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직원 9명이 근무했던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이 유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6일 발생한 대홍수로 네팔 현지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던 한국남동발전 소속 3명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6명(이중국적자 1명 포함) 등 총 9명의 한국인 직원은 하루 가까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이들은 카트만두에 도착하는 대로 현장 지휘소를 구축하고 실종자 수색과 현장 대응에 나선다. 현지 주민들은 "마치 댐이 터진 것처럼 물이 밀려왔다"고 증언하고 있다.



與, 당내 화합 강조 '전대 내홍' 봉합… 野, 지도부·비당권파 갈등 수습 주력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여야가 나란히 내부 결속 다지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치열했던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노선 차이를 인정했다. 국민의힘은 최근 대통령 지지율 하락을 정부 실정에 따른 민심 변화로 규정했다. 이를 계기로 당내 갈등에 집중하는 대신 대여 전선을 단일화해 정기국회에서 이재명 정부에 제동을 걸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지난 전당대회에서 불거진 당내 노선 차이를 봉합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가 집권 2년차에 접어들며 급격히 한계를 드러냈다. 국정 곳곳에서 구멍이 드러나고 있다"며 "소수당이지만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하나가 되면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며 "나가자. 승리하자"고 결집을 호소했다.



"네팔 홍수 실종자 수색·구조 만전"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한국인을 포함한 다수의 실종자가 발생한 네팔 대홍수와 관련해 일정을 조정하고 긴급 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네팔 홍수 관련 우리 국민 피해 상황 대응 긴급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네팔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던 우리 국민 아홉 분의 소재가 미확인 상태로,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與워크숍서 "2030 남성 비토 정서, 총선 승리 변수" 진단

지난 6·3 지방선거에선 부동산 문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공소취소 논란 등이 보수층 결집의 빌미를 줬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윤 대표는 강연에서 지난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부동산 이슈, 공소취소 발언, 스타벅스 논란 등이 이어지며 보수 결집의 계기를 제공했다"고 분석했다. 강연은 세대·지역별 유권자 지형 분석 결과와 함께 민주당의 위기 요인에 대한 진단이 주를 이뤘다. 분석에 따르면 수도권 핵심 지지층 59.3%가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라 이탈할 가능성이 있으며 20·30세대 70.3%는 '민주당이 우리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들과 만나 강연 내용을 설명하며 "수도권에 있어서는 부동산에 의한 표심이 유동성에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 대표 분석에 따르면 무당층 61.1%가 '민주당이 변하면 다시 지지 등 진입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박근혜 "호랑이 줄무늬는 밖에, 사람은 안에"…국힘에 신뢰 강조[영상]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2026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일 고양시에 열린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등장해 연설을 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박 전 대통령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박수를 보냈다.박 전 대통령이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가장 많이 강조한 단어는 '신뢰'였다. 국민의힘 연찬회에 전직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목표는 장관"…감사원 "尹정부, 통계·서해감사 때 강압·조작"(종합)

감사원은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국조특위 후속조치 TF(감찰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자 B씨는 한 여성 피감사자가 당시 생후 6개월 아이를 제주에서 돌보던 사정을 알면서도 세종시로 출석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휴대전화 포렌식 동의 강요, 포렌식 참관 포기 유도, 사생활 정보 수집, 규정에 맞지 않은 추가 포렌식 실시 등 전반적인 포렌식 과정에서도 위법한 부분이 있었다. 이와 관련 수사요청서 내용과 실제 증거가 불일치하거나 증거가 부족한 건수는 220건에 달했다. TF는 서해감사 과정에서도 직원들이 피감사자의 정당한 녹음요구를 취소하도록 유도하거나 불쾌감을 주는 발언을 하는 등 강압적 조사를 벌이고, 개인 휴대전화에 대해 요건에 맞지 않은 위법한 포렌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TF 측은 이런 감사를 실시한 대부분의 직원들이 구속기소된 유병호 전 사무총장이 주도한 특별조사국 소속이었다고 설명했다. 감사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통계감사 관련 당시 감사팀 실무자급 직원 9명을 직권남용·공무집행방해·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고발했다. 또 행정조치 차원에서도 통계감사 관련 직원 10명에 대해 파면·해임 등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다. 감사원 관계자는 "최종 판단은 감사위원회에서 하는 것"이라면서도 "청와대와 국토부 고위관계자들의 (통계조작 지시 관련) 부분들에 대한 증거는 다 오염됐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앞서 윤석열 정부 당시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의 집값 등 주요 국가통계 작성 실태에 대해 감사를 실시해 통계조작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또 정부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당시 상황을 방치하고, 사건 이후 관련 사실을 은폐·왜곡했다는 감사 결과도 내놨었다.



김민석, 유튜브서 나온 '민혁당 다 사형' 발언에 "선 넘었다"

김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공인의 긴장과 절제는 풀어지면 안 된다. 최상의 실질적 반성과 사과가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64년만에 병역거부자 '해고족쇄' 헌법불합치…'반쪽짜리' 평가도

27일 헌법재판소는 정당한 사유 여부를 따지지 않고 고용주가 병역 거부자를 일괄 해고하도록 한 현행 병역법 조항이 헌법에 어긋난다며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헌법불합치' 결정이 내려진 병역법 해당 조항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장, 고용주는 병역 기피자를 공무원이나 임직원으로 임용·채용할 수 없고, 재직 중이면 해고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가 병무청에 정보공개청구를 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병무청은 2017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병역 거부자 329명 직장에 '해직 요구 공문'을 보냈다. 일부 병역 거부자들은 양심적 병역거부자로 인정받았음에도 대체복무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가전 전문 대기업, 중견 건설사 등에서 안정적으로 일하다 해고됐다. 국가인권위원회는 2004년과 2016년 두 차례 병역법 개정을 권고했지만, 병역 문제에 민감한 여론에 밀려 국회는 묵묵부답이었다. 이날 헌재 결정으로 국회는 2028년 2월 29일까지 해당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 병역 거부자와 전문가들 사이에선 환영과 우려의 분위기가 교차한다.



정청래 "김민석, 1~2분 대화한 걸 발표 소재로…폭력적"

그러면서 김 대표를 향해 "거두절미 앞뒤 자르고 본인이 듣고 싶은 말만 듣고, 하고 싶은 말만 하기 위하여 전당대회 경쟁자의 실명을 거명하며 일방적으로 주장한 것은 거의 폭력적"이라고 썼다. 이어 김 대표가 혼자 일방적으로 마이크를 잡고 자신의 주장이 틀렸다는 식으로 매도한 것은 '마이크 독재'라고 주장했다. 앞서 김 대표는 이날 인천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열린 '2026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정 전 대표를 "대표적인 '중도는 없다'론자"라고 평가했다.



반등 기미 없는 국정 지지율에 여당 내 우려↑…민주당 일각 “국정 기조 재검토, 인사쇄신” 목소리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이후에도 반등의 기미가 없자 여당 내부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비등하고 있다. 당내 일각에선 국정 기조를 재검토하고, 인사 쇄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2~24일 만18세 이상 2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8.9%였다. 지난 8~10일 실시한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오차범위 내인 4.0%가 하락했다. 여당 내부에서는 주식시장 급등락과 부동산 문제가 주원인으로 언급됐다. 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20·30대에서 지지율이 많이 빠졌는데 부동산 문제와 주식 불안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영진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에서 “부동산 공급 정책이 없는 상황에서 세금 정책을 먼저 내버리니 반발이 상당히 컸고, 두 번째로는 주식시장 영향이 컸다”고 진단했다. 국정 지지율 제고를 위해서는 인사 쇄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A 의원은 “국정 기조 재검토, 인사 쇄신 등으로 전면 전환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청래 “김민석 ‘방법론 차이’ 공개 언급 유감, 이건 ‘마이크 독재’”

그는 “거두절미 앞뒤 자르고 본인이 듣고 싶은 말만 듣고, 하고 싶은 말만 하기 위해 전당대회 경쟁자의 실명을 거명하며 일방적으로 주장한 것은 거의 폭력적”이라고 했다. 이런 황당한 경우를 나는 20년 동안 본 적이 없다. 너무 무례하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정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어록을 한 가지 소개한다”며 “진리는 비판받지 않는 영역이지만 정책은 언제나 비판의 영역”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여당 역할에 대해서도 정 전 대표와 자신을 비교했다.



징동혁, 28일 '제주 실종 허위종결' 현장 찾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2026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경찰 부실수사 방지를 위해서라도 검사의 보완수사권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민석 "중도는 없다? 절충 어려워"..정청래 "무례하다"며 떠나

정 전 대표는 "무례하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정 전 대표가 워크숍 도중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정 전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하며 당 통합을 시도했지만 결국 분열상을 수습하는데 실패한 것이다. 특히 정 전 대표의 이름을 직접 거명하면서 "정 전 대표는 대표적 '중도는 없다론자'"라며 노선 차이를 강조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20분가량 이어진 발표에서 정 전 대표를 7차례 언급했다. 그러자 정 전 대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내비쳤다. 정 전 대표는 "제 실명을 거론하며 김민석 대표 자신의 논리 전개의 도구로 사용한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64년만에 병역거부자 '해고족쇄' 헌법불합치…'반쪽짜리' 평가도(종합)

27일 헌법재판소는 정당한 사유 여부를 따지지 않고 고용주가 병역 거부자를 일괄 해고하도록 한 현행 병역법 조항이 헌법에 어긋난다며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헌법불합치' 결정이 내려진 병역법 해당 조항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장, 고용주는 병역 기피자를 공무원이나 임직원으로 임용·채용할 수 없고, 재직 중이면 해고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가 병무청에 정보공개청구를 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병무청은 2017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병역 거부자 329명 직장에 '해직 요구 공문'을 보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2004년과 2016년 두 차례 병역법 개정을 권고했지만, 병역 문제에 민감한 여론에 밀려 국회는 묵묵부답이었다. 이날 헌재 결정으로 국회는 2028년 2월 29일까지 해당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 병역 거부자와 전문가들 사이에선 환영과 우려의 분위기가 교차한다. 지난 5월 1년여간 다니던 가전 전문 대기업에서 해고된 병역 거부자 진모(29)씨는 "너무 좋은 소식"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병무청은 이날 "헌법재판소 결정 취지를 존중해 병역법 개정안을 마련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중징계 비당권파 불참 와중 장동혁 "하나 되자"

[ 고양(경기)=송지원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정기국회 대비 연찬회에서 당내 결집을 주문했다. 하지만 최근 중징계를 받은 비당권파 의원 4명 가운데 3명이 연찬회에 불참하면서 단합 메시지가 무색해졌다. 국민의힘 윤리위는 지난 20일 조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2년 6개월, 진 의원에게 2년, 권 의원에게 1년 6개월, 서 의원에게 10개월의 징계를 각각 내렸다. 함께 싸우자"고 강조했다.



윤상현 "특위 재검표 물건너갔다…선관위 특검에 다 넘어가"

그는 "저는 특검 입회하에 동영상 촬영을 하니 하자고 했는데, 내부적으로 의견을 못 모아 결국 공개 재검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국조특위 차원의 공개 재검표는 물 건너갔다"고 언급했다. '6·3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27일 특위 차원의 잠실 올림픽공원 개표소 재검표가 무산됐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특위 활동 종료를 4일 앞둔 이날 당 연찬회가 열린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들과 만나 " 특검에 모든 게 넘어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근혜, 국민의힘 연찬회 강연 “지도부 중심으로 일단결해야”…장동혁 대표 힘 싣기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일 국민의힘 연찬회에 참석해 “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당내 갈등이 지속하는 가운데 장동혁 대표 체제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평가된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박 전 대통령의 연찬회 참석에 대해 “참으로 기이한 과거 퇴행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이 2017년 국정농단 사태로 탄핵·수감됐다가 2021년 말 특별사면된 이후 당이 주최하는 공식 행사에 참석한 것은 처음이다. 2017년 11월 당에서 제명된 박 전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일 때도 당 연찬회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은 “둥지가 깨지면 그 안의 알도 온전할 수 없다. 박 전 대통령은 연찬회장에 등장하며 장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에게 “또 봬서 반갑다”며 악수했다. 박 전 대통령이 연설 무대에 오르자 의원들이 환호했다. 박 전 대통령은 강연 후 의원들과 단체 기념 촬영을 했다.



與, '입법·예산' 총력전…민생 기치로 정국 주도권 확보 사활(종합)

민주당은 27일 오후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을 열어 국정 운영 전략과 주요 입법과제를 점검했다. 김민석 대표는 워크숍에서 '민생·실용·확장 노선'을 강조하며 "민생으로 돌아가는 민주당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원내 지도부는 정기국회와 연말 예산 정국 주도권을 확보하고, 당 지도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민생 행보를 강화한다는 게 민주당의 운영 전략이다. 민주당은 이에 일하는 민주당 청년의 민주당 앞서는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 구축을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국정 지원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개혁 입법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들과 만나 "정책위의장이 당정의 강력한 결속으로 대한민국 대도약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며 "국민의 삶을 촘촘히 지키고 성장 무대를 넓히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한성숙 국무총리와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입법 방향도 논의했다. 한편,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 연찬회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초청된 데 대해 "참으로 기이한 과거 퇴행이 아닐 수 없다"고 꼬집었다. 천 운영수석은 "지금은 민생이 너무 어렵다. 국민의힘은 정부 발목잡기와 정치 공세를 내려놓고 민생 살리기 경쟁에 나서달라"며 "대화의 문은 활짝 열어두겠다"고 했다.



與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법 윤곽...전력·용수·기업경쟁력 초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인천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열린 2026년 더불어민주당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 입법이 27일 윤곽을 드러냈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호텔에서 열린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정부가 요구한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 입법 사항을 공개했다. 기업의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다.



국회의장 직속 자문관에 고삼석·정승·송종욱·문철우

송종욱 전 광주은행장은 금융경제 분야를, 문철우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는 미래 경제성장 분야를 자문한다.



감사패까진 훈훈…金 "선택받은 확장노선" 鄭 "마이크 독재" 대립(종합)

사회를 맡은 전은수 원내대변인은 이날 행사에 앞서 "엄중한 상황에서 워크숍을 진행하는 만큼 더욱 진지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의 국정 발목잡기는 조금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단축된 패스트트랙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라도 오직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민석 대표는 전임 정청래 전 대표에게 직접 꽃다발과 감사패를 전달하며 전임 지도부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 대표는 "정청래 전 대표는 대표적인 '중도는 없다'론자"라며 "그에 반해서 저나 이재명 대통령처럼 중도 보수로의 확장이 필요하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고 말했다. 정 전 대표는 이후 페이스북에서 "(김 대표가) 제 실명을 거론하며 자신의 논리 전개 도구로 사용한 것에 유감을 표한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 대표는 엑스(X·옛 트위터)에 "정 전 대표의 말씀과 주장도 존중한다"며 "방법론 차이에서 기인한 전대의 긴장은 건강한 토론으로 함께 이겨내야 한다. 그러면서 "토론에도 비판에도 제 귀를 열고, 저와 다른 목소리에 교육과 토론의 마이크를 공평히 제공할 것"이라며 "불편을 드렸다면 이해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고충 호소하다 숨진 8사단 여군 하사…인권위 직권조사 개시

인권침해 정황이 상당하고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될 경우 군인권보호관 결정으로 직권조사를 벌일 수 있다.



네팔 홍수 고립 우리 국민 10명 중 9명 구조…현장소장은 잔류

이들이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인 숙소와 사무실은 홍수 피해를 직접적으로 입어 유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홍콩을 경유해 이날 오후 9시 45분쯤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도착한다.신속대응팀은 네팔 정부 고위급을 접촉해 한국인 실종자 수색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구조 여건을 점검할 방침이다. 다만 통상 연간 약 2만 명의 우리 국민이 관광 목적으로 네팔을 방문하는 만큼 추가 피해 여부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



네팔 홍수로 고립된 한국인 10명 중 9명 안전지역 이송(종합)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9명에 대해서는 네팔 군과 경찰이 수색을 이어가고 있으나, 아직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네팔 홍수로 지난 26일부터 고립됐던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10명 중 9명이 네팔 군 헬기를 통해 안전한 지역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안전한 지역에서 머물다가 오는 28일 카트만두로 이동할 예정이다. 나머지 1명인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현장소장은 현지 직원들이 모두 구조될 때까지 남겠다며 현장에 잔류했다. 한편, 연락이 두절된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남동발전 소속 한국인 9명의 소재는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후 같은 날 오후 1시께 한국남동발전 소속 한국인 직원 3명도 연락두절된 것으로 확인됐고, 이후 한국 국적을 취득한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연락두절자는 총 9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현지 수색·구조 상황을 파악하고 네팔 정부와 협의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해외긴급구호대 파견도 검토하고 있다.



朴, 탄핵 뒤 처음 국힘 연찬회 찾아 "힘 모으면 정권 되찾을 것"(종합)

박 전 대통령이 2017년 국정농단 사태로 탄핵·수감됐다가 문재인 정부 때인 2021년 말 특별사면된 이후 당이 주최하는 공식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7년 11월 당에서 제명된 박 전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일 때도 당 연찬회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번 참석은 정점식 원내대표가 최근 신임 인사차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그를 연찬회에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이어 "밖의 적을 상대로 싸울 때 우리 내부의 분열만큼 무서운 적은 없다"면서 "정당 내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겠지만 서로를 증오하거나 부정하면 안 된다. 여러분의 동지애가 좀 더 두터워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수일수록 뭉치고 단합해야 한다"며 "다수를 상대로 힘에 부치는 상태에서 분열까지 하면 그 싸움은 보나마나한 결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거 '원칙과 신뢰'를 강조했던 그는 "정치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신뢰"라면서 "정당 내에서 신의가 없으면 그 정당은 존립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게 개혁이고, 국민이 아파하고 절실히 바라는 걸 해결하는 게 혁신"이라고 역설했다. 강연 전 장동혁 대표와 정 원내대표는 미리 행사장 앞에 나가 박 전 대통령을 맞이했다. 비영남권 3선 중진 의원은 에 "박 전 대통령이 누구 편을 든 건 아닌 것 같다. 그냥 지당하신 말씀 아니냐"라고 말했다.



서해 불법조업 중국 어선 막아라…정부 “백령도에도 특수진압대 신설”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불법조업하는 중국 어선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인천 백령도에 특수진압대를 신설하는 등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해경과 해군, 해수부 등은 지난 11일 합동 단속을 벌여 중국 어선 8척을 나포하고 24척을 퇴거 조치했다. 정부는 NLL에서 중국 어선 불법조업을 근절하기 위해 4대 종합 대책을 수립해 가을철 꽃게 조업이 시작되는 9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4대 대책은 NLL 인근 중국 어선 단속 강화와 불법 어구 강제 철거 및 인공 시설물 설치, 현장 단속 역량 강화, 공조 단속 및 외교적 협력 강화 등이다.



윤석열 정부 감사원 “공직 생활 끝” 협박에 허위 진술 기재까지

감사원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 유병호 감사위원 등 10명 관련 기록을 국가수사본부에 수사 참고자료로 제출하고, 강압 조사가 확인된 직원 9명을 고발했다. 강압 조사를 벌인 10명에 대한 해임 등 중징계 의결도 요구했다. 감사원 통계감사팀은 전체 감사 기간 77일 중 41일간 강압적 조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자 A씨는 2023년 6월 전 청와대 행정관과 문답 전 “윗선에 대해 제대로 진술하지 않으면 과장님이 다 뒤집어쓴다”고 발언했다. 하지 않은 진술을 문답서에 기재한 사례도 확인됐다. 휴대전화 포렌식 동의를 강요한 정황도 나왔다.



김민석 “민생 중심 죽어라 해야 총선 때 가능성”···네팔 대홍수로 조용한 워크숍, 만찬 금주령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흔들리는 가운데 열린 당 워크숍에서 민생 중심의 당 운영 기조를 강조한 것이다. 김 대표가 당의 노선과 지지층 분열 문제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다 전당대회 경쟁자였던 정청래 전 대표를 여러 차례 언급하자 정 전 대표가 “유감”이라고 항의했다. 이긴다고 보장되지 않는다”며 “(이렇게 해야) 1년 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해볼 가능성이 생긴다”고 했다. 김 대표는 “결국은 민생”이라며 “민생, 민생, 민생으로 돌아가는 민주당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이유, 우리 중에 톱이 된 이유는 단순하다”며 “민생, 실용, 국민주권, 집단지성을 믿고 체험했기 때문에 그렇다.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김 대표는 중도 확장 필요성을 역설하며 당대표 경쟁자였던 정청래 전 대표와의 견해 차이를 강조했다. 정 전 대표는 불쾌감을 표했다. 그럴 때 차이에서 공감으로의 변화가 온다”고 했다. 당 지도부는 의원들에게 만찬 금주령을 내렸다. 김 대표는 당대표 특보단 인사도 단행했다. 강 전 부회장은 2008년 김 대표의 불법 정치자금 사건 당시 자금 공여자로 김 대표의 총리 인사청문회 과정에 여러 차례 언급됐다.



국힘 연찬회 참석한 박근혜 “당이라는 둥지 깨지지 않도록 일치단결을”

지도부와 함께 연찬회장 입장박근혜 전 대통령이 27일 경기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에 입장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연찬회에 참석해 “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박 전 대통령의 연찬회 참석을 두고 “참으로 기이한 과거 퇴행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이 2017년 국정농단 사태로 탄핵·수감됐다가 2021년 말 특별사면된 이후 당이 주최하는 공식 행사에 자리한 것은 처음이다. 2017년 11월 당에서 제명된 박 전 대통령은 재임 중에도 당 연찬회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은 “둥지가 깨지면 그 안의 알도 온전할 수 없다. 박 전 대통령이 무대에 오르자 의원들이 환호했다. 박 전 대통령은 강연 후 의원들과 단체 촬영을 했다.



이 대통령 “페이스메이커로서 ‘북·미 대화’ 재개 지원”

이재명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개최 의지를 밝힌 데 대해 “페이스메이커로서 북·미 대화 재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북한이 적대적 두 국가 기조를 고수하며 대남 단절 조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정부는 북·미관계 개선으로 남북관계 돌파구를 모색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다행히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의 만남에 의지를 표했다”고 언급했다. 90g과 57개의 핵탄두는 10만배의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범정부 차원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논의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작기소 특검법 ‘9월 처리설’ 불 지핀 박성준 발언…‘지지율 악재 될라’ 진화 나선 여당 지도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최근 불거진 조작기소 특검법 ‘9월 처리설’을 두고 진화에 나섰다. 9월 처리설을 제기한 의원은 물론, 최초 특검법을 발의했던 원내지도부에서도 “국민적 공감대가 없다”며 선을 긋고 있다. 가뜩이나 하락세인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에 악재가 더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지도부 차원에서도 선 긋기에 나섰다. 그는 “당대표가 바뀌었는데, 바뀌자마자 국민적 공감을 덜 얻는 법안을 처리할 수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수석부대표는 특검이 이 대통령 사건을 넘겨받아 직접 공소를 취소할 수 있도록 해 논란이 된 조항도 삭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반등 없는 대통령 지지율…여당 “국정 기조 재검토, 인사 쇄신”

부동산 세제개편안,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경찰 부실 수사, 전당대회 후유증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당내에서 국정 기조를 재검토하고, 인사 쇄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2~24일 18세 이상 2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8.9%였다. 지난 8~10일 시행한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오차범위 내인 4.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주식시장 급등락과 부동산 문제가 주원인으로 언급됐다. 당 핵심 관계자는 “20·30대에서 지지율이 많이 빠졌는데 부동산 문제와 주식 불안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영진 의원은 MBC 라디오에서 “부동산 공급 정책이 없는 상황에서 세금 정책을 먼저 내버리니 반발이 상당히 컸고, 두 번째로는 주식시장 영향이 컸다”고 진단했다. 전당대회 과정에 드러난 지지층 분열상도 언급됐다. A의원은 “국정 기조 재검토, 인사 쇄신 등으로 전면 전환해야 한다”고 했다.



네팔 고립 10명 지대 높아 생환…연락두절 9명 있던 건물은 유실(종합)

27일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전날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국민 9명은 사고 당시 한국인 직원들이 주로 쓰는 숙소와 사무실에 있었다. 외교부 당국자는 "발전소도 거의 다 쓸려내려 갔다고 한다. 연락두절된 분들이 계셨던 건물도 유실됐다고 한다"고 말했다. 반면 홍수로 고립되긴 했으나 안전한 상태로 구조를 기다릴 수 있었던 국민 10명은 주로 현지인 직원들이 근무하고 숙소로 쓰는 '파워하우스'라는 장소에 있었다. 현장에 파견된 주네팔대사관 소속 영사가 이들을 직접 확인한 결과 외견상 건강에 이상은 없었다. 외교부 당국자는 "파워하우스는 하천지역에서 어느 정도 떨어져 있고 지대가 더 높다고 한다. 파워하우스에 있던 국민 10명 중 9명은 이날 네팔 당국이 헬기를 이용해 안전한 지역으로 이송했다. 파워하우스 지역에는 국민 10명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인과 현지인 등 수백명이 같이 고립돼 있었는데 네팔 당국이 운용할 수 있는 헬기 수가 제한돼 대피가 순차적으로 이뤄지면서 구조에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외교부 당국자는 "신속대응팀장이 네팔 고위당국자를 접촉해서 한국민에 대해 특별한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석 '중도론'에 자리 뜬 정청래… 국힘 중징계 비당권파 3명 불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당정청 원팀'을 당부받은 데 이어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에서 화합을 강조했지만 정청래 전 대표와 노선 차이를 두고 공개 충돌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직접 연찬회를 찾아 단결을 호소하며 힘을 실었지만 최근 중징계를 받은 비당권파 의원 4명 중 3명은 행사에 불참했다. 김 대표는 이날 최근 정 전 대표와 나눈 대화를 소개하며 "정 전 대표는 대표적인 '중도는 없다'론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대한 동지적인 토론을 통해 현재의 다름을 이해하고 갈 방향을 맞춰가는 게 필요하다"며 통합을 강조했다. 다만 정 전 대표는 이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며 워크숍 도중 자리를 떠났다. 국민의힘에서도 통합이 화두였다.



당협 재선출·비주류 징계 공방 속 '원팀' 외친 국민의힘 연찬회(종합)

임이자 정책위의장은 정기국회에 대비해 7대 분야 130여개 주요 입법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 정책위의장은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동지이고, 하나이고, 원팀이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 사무처·보좌진의 '민생 해결·당 혁신 아이디어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를 맡은 한 청년 당직자는 "'엘리트 정당', '부자 정당' 국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를 건넨 뒤 "기분이 나쁘거나 억울하신 의원님 계시나. 죄송하지만 제가 실무를 하면서 현장에서 마주하는 우리 당에 대한 솔직한 인식"이라고 말했다. 이 당직자는 이런 인식 개선을 위해 당 차원의 월례 단체 봉사활동을 제안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연찬회 참석에도 이목이 쏠렸다. 전직 대통령이 의원 연찬회에 참석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로 알려졌다. 지도부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박 전 대통령의 연찬회 참석이 내부 결속과 보수 통합의 메시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은 강연에서 "밖의 적을 상대로 싸울 때 우리 내부의 분열만큼 무서운 적은 없다. 정당 내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겠지만, 서로를 증오하거나 부정해서는 안 된다"며 '동지애'를 다져줄 것을 재차 주문했다. 장 대표는 들에게 "허위로 종결된 실종 사건들이 범죄와 관련은 없는지, 배후에 다른 세력은 없는지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올 것"이라고 했다.



감사패까진 훈훈…金 "선택받은 확장노선" 鄭 "마이크 독재" 충돌(종합2보)

정기국회 입법과 예산 전략을 점검하고 단일대오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지만 전당대회에서 대립했던 김민석 대표와 정청래 전 대표간 신경전이 불거지면서 잡음도 일었다. 사회를 맡은 전은수 원내대변인은 이날 행사에 앞서 "엄중한 상황에서 워크숍을 진행하는 만큼 더욱 진지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의 국정 발목잡기는 조금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단축된 패스트트랙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라도 오직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민석 대표는 전임 정청래 전 대표에게 직접 꽃다발과 감사패를 전달하며 전임 지도부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 대표는 "정청래 전 대표는 대표적인 '중도는 없다'론자"라며 "그에 반해서 저나 이재명 대통령처럼 중도 보수로의 확장이 필요하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고 말했다. 정 전 대표는 이후 페이스북에서 "(김 대표가) 제 실명을 거론하며 자신의 논리 전개 도구로 사용한 것에 유감을 표한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 대표는 엑스(X·옛 트위터)에 "정 전 대표의 말씀과 주장도 존중한다"며 "방법론 차이에서 기인한 전대의 긴장은 건강한 토론으로 함께 이겨내야 한다. 그러면서 "토론에도 비판에도 제 귀를 열고, 저와 다른 목소리에 교육과 토론의 마이크를 공평히 제공할 것"이라며 "불편을 드렸다면 이해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당협 재선출·비주류 징계 공방 속 '원팀' 외친 국힘 연찬회(종합2보)

임이자 정책위의장은 정기국회에 대비해 7대 분야 130여개 주요 입법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 정책위의장은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동지이고, 하나이고, 원팀이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 사무처·보좌진의 '민생 해결·당 혁신 아이디어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를 맡은 한 청년 당직자는 "'엘리트 정당', '부자 정당' 국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를 건넨 뒤 "기분이 나쁘거나 억울하신 의원님 계시나. 죄송하지만 제가 실무를 하면서 현장에서 마주하는 우리 당에 대한 솔직한 인식"이라고 말했다. 이 당직자는 이런 인식 개선을 위해 당 차원의 월례 단체 봉사활동을 제안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연찬회 참석에도 이목이 쏠렸다. 전직 대통령의 연찬회 참석은 전례가 없는 일로 알려졌다. 지도부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박 전 대통령의 연찬회 참석이 내부 결속과 보수 통합의 메시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은 강연에서 "밖의 적을 상대로 싸울 때 우리 내부의 분열만큼 무서운 적은 없다. 정당 내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겠지만, 서로를 증오하거나 부정해서는 안 된다"며 '동지애'를 다져줄 것을 재차 주문했다. 장 대표는 들에게 "허위로 종결된 실종 사건들이 범죄와 관련은 없는지, 배후에 다른 세력은 없는지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올 것"이라고 했다.



정부, 네팔에 시그너스 투입 결정…구호장비·물자 수송 임무

국방부 관계자는 와 통화에서 "구호 장비·물자 수송 등을 위해 시그너스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입법독주' 예고한 민주당..국민의힘 대책은 여론전뿐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정기국회 입법 독주에 나선다. 이재명 정부의 역점 사업인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 법안을 포함한 여당의 입법 과제들을 패스트트랙에 올려 90일 내에 속도전을 벌이겠다는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입법 주도권이 없는 만큼 국정감사 등을 활용한 여론전을 통해 민주당의 입법 독주를 저지하겠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27일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국회의원 워크숍을 열고 9월부터 시작되는 100일간의 정기국회 입법 전략을 세웠다. 민주당은 패스트트랙 시한을 기존 330일에서 90일로 단축한 개정 국회법을 활용해 입법 주도권을 행사하겠다는 방침이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입법 전쟁에 돌입하겠다"며 "국민의힘의 국정 발목 잡기는 조금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주당은 정기국회 100일 간 이재명 정부의 역점 사업인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입법 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 지원을 위한 법안과 경찰개혁 법안 등을 최대 입법 과제로 제시했다. 국민의힘도 같은 날 경기 고양 소노캄에서 연찬회를 개최했다.



李·朴 업고 통합 나선 김민석·장동혁..반대파는 자리 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일 경기 고양시 장항동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2026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장에 도착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직접 연찬회를 찾아 단결을 호소하며 힘을 실었지만 최근 중징계를 받은 비당권파 의원 4명 중 3명은 행사에 불참했다. 김 대표는 이날 최근 정 전 대표와 나눈 대화를 소개하며 "정 전 대표는 대표적인 '중도는 없다'론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대한 동지적인 토론을 통해 현재의 다름을 이해하고 갈 방향을 맞춰가는 게 필요하다"며 통합을 강조했다. 무례하고 폭력적인 마이크 독재"라고 반발했다. 그러면서도 "이재명 정부의 성공은 공동 목표다. 국민의힘에서도 통합이 화두였다. 박 전 대통령은 또 "힘을 모아 노력하고 국민신뢰를 얻으면 다수당이 될 수도, 또다시 정권을 찾아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전 대통령은 "어려운 때일수록 지도부를 중심으로 일치, 단결해서 나아가야 한다"며 장동혁 지도부에 힘을 실었다. 조 의원만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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