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네팔 대홍수' 접경지역 북새통…다리 끊겨 전진 불가 아비규환
27일(현지시간) 네팔 수도 카트만두 공항에서 차를 타고 3시간가량 달려 도착한 트리슐리 군사기지에서 더는 갈 수가 없어 발이 묶였다. 군사기지 인근 다리가 홍수로 끊겨 사고 지점으로 이동할 방법이 없었다. 군사기지에서 북쪽으로 1㎞ 정도 향하면 놓인 다리가 홍수로 끊기는 바람에 헬기를 대절하지 않는 한 더는 계속 갈 방법이 없다. 현지 시각 오후 7시 기준 트리슐리 군사기지는 입구에서부터 가족들을 찾으려는 차량 행렬로 아비규환이었다. 군사기지 앞에는 수백명의 사람들이 가족의 생존 여부를 확인하고자 모였다. 군사기지 내부에는 전날 구조된 사람들이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팔인들은 구조된 가족이 군사기지 안에 머무는 게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내부로 들어가거나 앞에 서서 군사기지에서 나오는 가족들과 조우했다. 여동생 안주 타망(22) 씨는 홍수가 발발한 상황에 대해 "정신이 없어서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며 "엄청 빠른 속도로 도망쳤다"고 말했다. 막내 여동생 릴제나 타망(14) 씨는 '괜찮냐'는 질문에 고개를 저으면서 "살아나서 지금은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들은 다 안전하지만, 다리가 끊기는 바람에 어제부터 여기에 갇혀 있다"며 "강을 건너게 해 달라고 말하기 위해 이곳에 있다"고 말했다. 마하두수아라 씨는 "정말 '몬스터'(monster·괴물) 같았다"며 "언덕 위에서 물과 흙이 터져 나오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무서웠다"고 말했다. 비까지 내리기 시작했다.
"타살 가능성 51.1%"...프로파일러가 '제주 야자수숲 실종사' 자살로 안 보는 이유
26일 경찰의 실종사건 허위종결로 실종 104일 만에 장미란 씨의 시신이 발견된 제주시 한림읍 현장에 폴리스라인이 쳐져 있다. 배 프로파일러는 타살 가능성을 높게 보는 핵심 근거로 '시신 발견 장소의 이질성'과 '직전 동선의 불명확성'을 꼽았다. 이어 "이 의문을 풀기 위해서는 사망 직전까지의 구체적인 이동 경로 규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경찰의 초기 대응과 사인 규명 태도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장기간 방치로 인한 증거 인멸 우려도 제기했다. 장씨는 지난 5월 12일 밤 제주시 한림읍의 투숙처를 나선 뒤 연락이 두절됐으며, 지난 24일 인근 야자수 농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치아 감정 결과 시신은 장씨로 최종 확인됐다.
"밥값만 8만원인데 얼마 내지?"...미혼·기혼 축의금 생각 왜 다를까
결혼식 참석 시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축의금 액수가 미혼자와 기혼자 사이에 두 배 이상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식 비용 인상과 부부 동반 참석 여부, 과거 주고받은 경험 차이가 체감 금액의 격차를 벌린 원인으로 분석된다. 축의금 액수를 결정하는 주요 기준에서도 차이가 뚜렷했다. 이러한 축의금 기준 상승은 최근 가파르게 오른 예식장 식대 등 이른바 '웨딩플레이션'과 맞물려 있다. 1인당 식대는 전국 평균 5만9,000원, 서울은 평균 8만 원 선으로 집계됐다. 실제 축의금 송금 규모도 증가세다. 카카오페이 분석 결과 모바일 송금 봉투를 통한 축의금 평균 액수는 2019년 5만 원 수준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10만 원을 넘어섰다.
"생리대, 아직도 비싸요"…월경권 보장, 어디까지 왔나
서울 광진구청에 설치된 공공생리대 '모두의 생리대' 자동지급기. 김하영 수습 일반 생리대 가격 일본의 2배…"매달 꼭 사야 하는데 부담 쌓여" 25일 서울 광진구의 한 대형마트에 생리대가 진열돼 있다. 김지은 지난 24일 서울 광진구의 한 공공생리대 지급기 앞에서 만난 여성들은 '월경권'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월경권은 여성이 월경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그러면서 "여자고등학교를 다녔는데 당시에도 이런 자판기가 있었다. 50대 이선영씨는 "(공공생리대 지급기는) 많이 유용해보인다. 해당 조사에서 한국의 최저가 기준 생리대 1개 가격은 0.113달러(약 153원)로 일본(0.058달러) 보다 약 2배 높았다.월경권에 대한 논의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법무부 떠난 정성호…역점사업 '교정 혁신'은 어디까지 왔나
지난해 수용동 증축 공사 5곳을 완료해 수용정원을 기존보다 총 357명 늘렸다. 신축·이전하는 원주교도소도 준공을 마쳐 오는 11월 개청을 앞두고 있다. 법무부는 2030년까지 재정방식으로 교정시설 신축 3곳과 이전 3곳, 수용동 증축 9곳을 조성할 계획이다.마약류 사범의 재범 방지를 위한 전담조직도 확대했다. 기존 재정사업에 더해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을 새롭게 도입해 지난 4월 대전구치소 신축 사업을 발주했다. 현재 약 300명 규모의 교정공무원 증원과 6·7급 비중을 높이는 직급 상향이 관계부처의 최종 검토 단계에 있다. 교정 업무를 독립된 외청에서 수행하도록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지난 3월 18일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의원 대표발의로 국회에 제출돼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이다.국회예산정책처 비용추계서와 행안위 검토보고서까지 국회에 보고됐지만 법안 처리에는 이르지 못했다. 정 전 장관은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말했다.그는 국회로 돌아가 우선 추진할 과제로는 교정공무원 처우 개선을 꼽았다. 특히 장기 재직 교정공무원을 국립묘지 안장 대상에 포함하는 국립묘지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정 전 장관은 "교정공무원으로 장기 복무하다 순직한 직원들은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않는다. 최소한의 것(예우)이 안 된다는 게 대한민국의 문제"라고 설명했다.교정공무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입법도 강조했다. 이후 후속 인사 때까지 역할을 해달라는 청와대 요청에 따라 업무를 이어가다 지난 26일 이임식을 끝으로 법무부를 떠났다.
"야자수에 사람 매달릴 수 있다"...경찰의 '나뭇가지 강도 실험' 논란 왜?
'제주 실종자 허위 종결' 사건 파문이 이어지는 26일 오전 장미란(37)씨의 시신이 발견된 제주시 한림읍의 한 야자수 농장에서 경찰이 현장 보존을 하고 있다. 시신이 발견된 카나리아야자수에 대해서도 현장 감식 과정에서 가지를 직접 당겨보는 등 강도 시험을 거친 결과 성인 신체를 지탱하기에 충분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을 발견됐을 때 아자수 상단부 가지에 끈이 묶인 그대로 발견됐다"면서도 "그게 가능하다, 불가능하다는 개인의 판단 부분"이라고 했다. 이어 "나무 윗부분은 충분히 사람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고 판단됐다"고 했다. 그러나 유족과 일각에서는 의문을 계속 제기하고 있다. 경찰이 뒤늦게 CCTV 열람을 요청했을 때는 이미 동선 파악을 위한 객관적 증거가 사라진 상태였다.
비자금 폭로했던 전두환 손자...택배 알바비로 병원비 내는 '의외의 일상'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 따르면 전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위선자'를 통해 물류 현장에서 일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전 씨는 새벽 예배에서 받은 주먹밥을 챙겨 대중교통으로 1시간 20분 거리에 있는 근무지로 향했다. 전 씨는 인터넷 쇼핑몰 물류 작업장에서 주문 도서와 상품을 포장하고 택배 차량에 싣는 업무를 맡고 있다. 특히 전 씨는 이번 일이 한국에서 근로계약서를 쓰고 일하는 첫 경험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의사는 다른 일을 찾아보라고 권유했지만 계속 버텨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현장]처음만 ‘북적’ 시간 지나면 ‘텅텅’···돈만 쓰고 방치되는 농촌 공동시설, 전북에 375곳
27일 전북 군산 개정면 바르메길 발산권역 농촌체험휴양마을. 주민들은 생산관리지역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을 제한하는 토지이용 규제가 식당 운영 중단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최근 관련 조례를 제정해 제도 개선에 나섰지만, 멈춘 시설을 가동한다고 방문객 발길을 되돌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농촌 공동시설이 준공 뒤 운영 주체와 이용 수요를 찾지 못한 채 유휴공간으로 남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시설 조성에 막대한 예산과 행정력이 투입됐지만, 준공 이후 운영과 이용자 확보 계획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 주민 편의를 위한 거점시설인 만큼 조성 단계부터 토지 규제와 운영 주체, 수익원, 이용 수요를 함께 설계해야 지속가능한 형태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수요가 줄어든 데다 운영 주체와 프로그램, 수익구조를 충분히 마련하지 못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고창군 흥덕면 흥덕하모니센터는 주민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시설 활용도를 높였다. 흥덕하모니센터 사례는 시설 활용도를 좌우하는 것이 건물 규모보다 운영 주체와 프로그램, 이용 수요의 연결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양아치가 양아치 지지" 기사 댓글…대법 "모욕죄 처벌 신중해야"
또 신씨가 대선후보 관련 입장을 표명하고 이에 대한 기사가 나오자, 김씨가 부정적·비판적 감정을 나타내려고 다소 정제되지 않은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따라서 이 같은 표현까지 모욕죄의 잣대로 국가형벌권을 행사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는 게 대법원 재판부의 결정이다.대법원 관계자는 "일시적인 감정의 표현에 해당하는 표현은 성별, 민족, 장애, 출생 지역, 성적 지향 등에 대한 차별이나 혐오에 기반한 공격적·경멸적 감정의 표현에 해당하지 않는 한 대중의 언어생활이란 측면에서 사회적 평가 및 통제 기능에 맡기거나 민사적 책임을 지우는 것으로 규율할 수 있는 영역이 적지 않기 때문에 최후적 규제 수단인 국가형벌권 행사를 통해 개입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어떻게 우리 딸들이 그런 욕을, 문화충격”···여성 욕설에 성차별 논란 격화되는 인도
지난달 19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바퀴벌레국민당(CJP) 시위대가 다르멘드라 프라단 인도 교육장관의 사임을 요구하며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고함을 지르고 있다. 로이터 인도에서 시험 문제 유출에 항의하는 Z세대 시위대가 정치인을 향해 사용한 욕설을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으로 번지고 있다. 특히 젊은 여성 시위대의 욕설을 두고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문화적 충격”이라고 표현하면서 여성에게만 다른 잣대를 적용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영국 BBC는 27일(현지시간) 최근 인도 시위대의 욕설 논란이 여성의 정치적 발언과 가부장제에 대한 논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위 참가 여성에 대한 신상 정보 유출과 성적 협박 등이 이어지자 여성들은 가면을 쓰고 시위에 참가했다. 경찰이 관련 게시물에 대한 수사에 나서면서 15세 소녀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CJP 측은 욕설을 시위의 표현 방식 중 하나로 봤다. 논란이 커지자 모디 총리도 시위 이후 SNS에 영상을 올려 이를 직접 언급했다. 그러나 모디 총리는 학생 시위대에 대한 경찰의 강경 진압이나 여성 참가자들이 온라인에서 받은 성적 협박이나 신상정보 유출 문제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 관저 앞에서 학생들에 대한 경찰의 강경 진압에 대한 책임 규명을 요구하는 연좌 시위 도중 한 여성이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로이터 모디 총리의 발언은 반발을 불렀다. 그는 모디 총리가 여성 시위대의 욕설을 별도로 문제 삼은 것 자체가 가부장적 시각을 드러낸다고 지적했다.
'과즙세연 연인' BJ 케이,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에... "나 맞다, 성실하게 조사 받아"
BJ 케이는 27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수면제 대리처방 관련 기사가 떴는데 제가 맞다"며 "그 부분에 대해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정상적으로 처방받고 있다"며 "이런 문제를 만들어서 죄송하다. 성실하게 조사받았고 결과만 나오면 된다"고 전했다.
"생애 첫 알바비로 고기 샀어요"...현장직 父 옷냄새 고민하던 고2 근황 [따뜻했슈]
이어 "생활비에 보탬이 되려고 알바비를 아버지께 드리려 했는데 못 받겠다고 하셔서 대신 고기를 사서 냉장고에 넣어뒀다"며 "퇴근하시면 같이 구워 먹으려는데 정말 뿌듯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알바를 하며 댓글 남겨주셨던 어른들이 다시 생각났다. 얼굴도 모르는 제 글을 보고 자기 일처럼 걱정해주신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이제 조금 알 것 같다"고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마나 멋진 어른이 될 지 감도 오지 않는다", "도움 준 제가 더 감사하고 행복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A군은 지난 6월 스레드에 사업을 그만두고 현장 일을 시작한 아버지의 작업복 냄새가 심하다며 세탁법을 묻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CCTV 공개가 부른 나비효과…박위, 결국 서울시 홍보대사직 자진 사임
KTX 낙상 사고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된 유튜버 겸 방송인 박위가 결국 서울시 홍보대사직을 내려놓기로 했다. 그러나 지난 21일 박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CCTV 영상을 공개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물의를 빚었다. 그는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함께 공개하며 "사회복무요원분이 의도를 가지고 하신 건 아니지만 경사로 위에 발을 올려놓은 것 자체로 화가 났다. 현장에서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제주 주말 최대 60㎜ 비에도 33도 무더위… 열대야·너울 겹친다
28일 제주도 남부·동부·서부 앞바다의 물결은 최고 3.5m, 제주도 남쪽 바깥먼바다는 최고 4.0m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사진=뉴스1 주말을 앞둔 제주에 최대 60㎜의 비가 내리지만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오르며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진다. 2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이날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 29일에는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진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40㎜다. 30일에도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며 예상 강수량은 5~30㎜다. 비가 내려도 더위는 크게 꺾이지 않는다. 28일 제주지역 낮 최고기온은 31~33도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도 높다.
네팔 대홍수 사망자 389명으로 늘어…정부 합동대응팀 현지 도착[오늘아침]
27일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2026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장동혁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상우 외교부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를 단장으로 한 합동 신속대응팀은 사고 현장에서 현지 정부 당국자들과 구조를 지원할 예정입니다.이 지역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던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9명은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실종자를 찾기 위해 두 회사의 현장 대응팀도 곧 현지에 도착할 예정입니다.한편 고립됐던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직원 10명 중 9명은 헬기를 통해 한 지역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오늘 카트만두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지난 5월 취임한 워시 의장의 첫 데뷔 무대로, 연설은 한국 시간으로 오늘 밤 11시입니다.워시 의장이 이번 연설에서 고물가 해법을 어떻게 제시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잭슨홀미팅에는 지난 4월에 취임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와 장용성 금융통화위원회 위원도 참석합니다.금요일인 오늘 전국에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제주 교육활동 보호, 현장서 작동하게… 제주도의회 지원체계 다시 짠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공 교사가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보호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제주도의회와 교육계가 머리를 맞댄다. 교육활동 보호의 현실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다른 지역의 추진 사례를 제주에 적용할 수 있는지 따져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교육위원회는 교육활동 보호의 실제 운영 상황과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보호체계 구축 사례를 공유해 제주지역에 필요한 종합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필우 경남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이 30분간 주제발표를 맡아 현장에서 교육활동 보호체계를 어떻게 구축하고 운영하는지 사례를 소개한다. 교원과 학부모 등 현장 구성원이 직접 문제를 제기하고 제도 개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NASA 여성 과학자 실화로 묻는 성평등… 제주서 '히든 피겨스' 무료 상영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9월 2일 제주콘텐츠진흥원 BeIN 공연장에서 개최하는 ‘성평등, 함께 보는 이야기’ 행사 포스터. NASA에서 인종과 성별의 장벽을 딛고 활약한 여성 과학자들의 실화를 다룬 영화 ‘히든 피겨스’를 상영하고 만화가와 영화감독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성평등·포용성·다양성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공유한다. /사진=제주콘텐츠진흥원 제공 인종과 성별의 장벽을 뚫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개발을 이끈 여성 과학자들의 실화를 통해 성평등과 다양성의 의미를 되짚는 자리가 제주에서 마련된다. '히든 피겨스'는 미국 NASA에서 활약한 흑인 여성 과학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울산 시내버스 정상 운행.. 노사 밤샘 협상 끝에 합의안 도출
지난 27일 오후 울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3차 조정 회의에서 울산 시내버스 노사가 마주 앉아 있다. 울산시와 한국노동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울산지역노조에 따르면 울산지역 6개 시내버스업체 노사는 전날 오후 3시 30분부터 울산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 회의에서 막판 임금 교섭을 진행했다.
'경산 中유학생 살해' 중국인 강사 정씨, 사이코패스 검사 거부
경북 경산에서 자신이 가르치던 중국인 대학원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중국인 시간 강사 정모씨(31)가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거부했다. 28일 경북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프로파일러 2명을 투입해 정씨를 상대로 검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정씨가 응하지 않았다. 경찰은 검사 결과가 향후 재판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정씨가 검사를 거부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전국 곳곳 비·소나기…습도 높은 무더위 계속
금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무더운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남부지방에는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고,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에는 5~5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인천 자월도 해상서 석유운반선 불‥선원 2명 사망
27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자월도 북쪽 7.4㎞ 해상에서 7천t급 석유제품 운반선에 불이 나 해경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인천 옹진군 자월도 인근 해상에서 석유제품 운반선에 불이 나 승선원 2명이 숨지고 16명이 구조됐다.
"장미란씨와 통화했다"던 그 시간, 부검 결과 '사망 추정'
A경장은 장씨와 직접 통화했다고 주장했지만, 그 시점엔 장씨가 이미 세상을 떠난 이후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27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제주경찰청은 지난 25일 구속된 A경장을 상대로 강도 높은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A경장과 장씨의 휴대전화에는 서로 통화한 내용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장씨 시신의 부검 결과 실종 신고 이전에 장씨가 이미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 문제는 경찰이 A경장의 거짓 진술을 쫓느라 상당 시간을 허비했다는 점이다. 이런 가운데 A경장은 지난달 장씨에 대한 실종 재신고가 접수되자 총 4회에 걸쳐 장씨 휴대전화 위치를 조회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A경장은 지난 5월 15일 6시 43분께 장씨에 대한 최초 실종 신고가 들어오자 오후 7시 8분께부터 오후 8시 55분께까지 총 7회에 걸쳐 장씨 위치를 조회하기도 했다.
서은국 "30년 행복연구의 결론 내보니, 결국 사람!"[한판승부]
◇ 박원석> 한판승부 2부 문을 열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우리가 많이 하는데요. 서은국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님과 행복에 관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교수님, 어서 오십시오.◆ 서은국> 감사합니다. 불러주셔서.◇ 박원석> 고맙습니다, 나와 주셔서. 이런 질문을 일단 많이 받으실 것 같은데 행복 전문가로 행복을 연구하시니까 교수님께서는 행복하신가. 이 질문 많이 받지 않으세요?◆ 서은국> 많이 받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지만 사실은 그것도 늘 우울한 것과 마찬가지로 약간 문제예요.◇ 박원석> 늘 행복하려고 하는 것도 문제다.◆ 서은국> 그렇죠. 또 늘 행복한 상태에 있는 것 자체도 사실은 그거는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이렇게 연구들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95% 이상의 시간에 불행보다는 약간 행복해요.◇ 박원석> 대부분 시간에 행복하다.◆ 서은국> 우리가 안 좋다, 불행하다. 있을 때 오랫동안 사실 이 행복 그러면 떠올리는 우리의 어떤 이미지는 사실은 거슬러 올라가면 철학자들 중에서 특히 아리스토텔레스의 얘기를 우리가 많이 영향을 받았어요. 그래서 간명하게 얘기하면 행복이라는 게 지금 현대인들이 쓰는 행복과는 좀 얘기가 좀 다르긴 하지만 어쨌든 좀 되게 거창하게 어떤 가치로운 삶을 구현하는 것이다. 이런 얘기를 하고 또 하나는 행복이라고 하는 것이 결국은 우리 인생사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하면서 우리가 살지만 그런 것 자체가 어떨 때는 목적이 아닌 것들이 많잖아요. 우리가 무슨 회사 다니는 게 중요하지만 그게 인생의 목적은 아닌데.◇ 박원석> 그렇죠.◆ 서은국>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그럼 나는 인생을 왜 사는 거야? 이런 어떤 메시지를 아리스토텔레스가 이제 얘기했고 우리가 어디 가서 많이 읽어보기도 하고 듣고 해서 행복이 결국 전국적인 내 삶의 목적이야.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사실은 그거는 어떤 그럴듯한 인문학 스토리지 과학적으로 봤을 때는 사실은 약간 F학점을 줘야 되는 어떤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 행복이라는 게.◆ 서은국> 어떤 상태라기보다 과학적으로는 어떻게 과학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은 그냥 어떤 대단한 학자가 앉아서 행복은 이런 거야. 이렇게 얘기하는 게 아니고 사실은 과학이라는 게 별게 아니라 자료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바탕으로 결론을 내가는 것이잖아요. 그랬을 때 긴 얘기를 짧게 하자면 초기에 행복이 뭐냐는 질문을 2000년 동안 얘기했지만 그거는 그냥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거예요.그런데 과학은 그게 아니고 그러면 이렇게 생각해 보자, 거꾸로. 그래서 행복한 사람이 있고 하다. 그런 식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크게는 행복한 사람들이 덜 행복한 사람에 비해서 계속 반복적으로 얘기하는 내용 중에 하나가 삶이 만족스럽다.◇ 박원석> 삶의 만족도.◆ 서은국> 또 하나는 긍정적인 정서. 왜 그러냐면 부정적인 정서 긍정적인 정서 다 쓰임새가 있는 거거든요.◇ 박원석> 그렇다면 이게 주관적인 거지 않습니까? 각자가 느끼는 어떤 긍정적인 즐거움.◆ 서은국> 맞아요.◇ 박원석> 이런 걸 텐데 근데 그런 얘기도 많이 하잖아요. 그냥 어른들이 많이 하시는 얘기가 생각하기에 따라 달려 있다. 그 얘기가 맞는 얘기입니까?◆ 서은국> 저는 한계가 있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면 그게 그런 면도 있죠. 이 감정이라고 하는 거는 쓰임새가 있어요. 이건 약간 뇌가 제대로 작동 못 하는 뇌거든요.◇ 박원석> 이상한 거다.◆ 서은국> 이상한 거죠. 근데 행복을 연구하신다는 게 어떤 걸 연구하시는지, 제가 학문에 대해서는 문외한이기는 하지만 궁금해집니다.◆ 서은국> 저도 이게 어떻게 얘기하면 우리 행복에 대해서 지금 우리가 일상의 어떤 뭐랄까요? 용어가 됐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행복에 대한 연구를 심리학에서도 시작한 지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아요. 앉아서 이렇게 도 닦듯이 행복이 뭐냐가 아니라 간명하게 얘기하면 행복한 어떤 사람이 행복하냐. 시력이 좋은 사람이 행복할까 당연히 아니겠죠.가장 대표적인 후보가 뭐냐 하면 사실 부자가 행복하냐? 그러면 우리가 그냥 가정을 하지 말고 진짜 수만 명의 데이터를 보자. 그런 것 자체가 사실 연구를 하지 않았으면 알기 어려운 것이었죠. 그것보다는 제일 중요한 거는 유전이에요. 유전적으로 모든 것이 약간 좋아 보이고 즐겁고 한 사람과 아닌 사람이 좀 차이가 있거든요. 이게 왜 차이가 나느냐? 키 큰 사람이 매일 치즈를 먹어서 커진 게 아니거든요.◇ 박원석> 그렇죠, 유전적인 게 크죠.◆ 서은국> 유전적이죠. 근데 그런 거 말고 행복을 지표로 국가 경쟁력을 측정했을 때 의외로 이런 선진국이나 부자 나라보다도 무슨 부탄 같은 나라, 그런 나라가 이제 행복 지수에서 가장 앞선 나라다. 근데 아까 측정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측정이 됩니까?◆ 서은국> 그러니까 측정이 별게 아니라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사라는 게 수많은 연구에서는 100번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일을 99번은 아니거든요. 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 아니지만 사람이 개를 물어야지 뉴스가 되잖아요. 근데 이거는 절대값의 수준이고 우리가 흔히 뉴스 같은 데서 보면 우리 한국의 행복이 더 떨어졌다 이런 말이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절대적인 수준에서 불행하다기보다는 우리가 예상치에서 좀 굉장히 벗어난.◇ 박원석> 우리 기대치보다 좀 낮다.◆ 서은국> 그렇죠. 공통적인 게 이렇게 약간 기대치, 객관적인 삶의 컨디션에 비해서 행복은 거의 미치지 못해, 이게 대표적으로 한국도 있고 사실 일본도 그렇고요. 근데 행복에 있어서는 그게 핵심이에요. 그런 것들이 잘 보장되는 이런 사회일수록 상대적으로 행복할 가능성이 좀 더 높다.◆ 서은국> 매우 그렇습니다. 이렇게 경쟁적인 사회. 행복감이 높은 사회에서는 사실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목표나 인생에서 이상화하는 것들이 굉장히 다양하거든요. 이게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 그 관계 혹은 사람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일까요?◆ 서은국> 절대적입니다. 지금 제가 사실 최근에 다른 대학 외국 교수들이랑 최근에 지금 지난주에 논문을 완성한 게 있어요. 우리가 외국 여행 가면 저는 제일 부러운 게 그런 것 같아요. 이 말씀이신 것 같아요.◆ 서은국> 맞습니다.◇ 박원석> 근데 요즘 AI 전환 이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 대표적으로 돈이에요.◇ 박원석> 돈이다.◆ 서은국> 그러니까 과도한 물질주의적 생각 이것도 한국과 좀 관련된 이슈이기도 한데 우리는 돈이 삶의 전부다. 경제적으로 결핍한 사회가 아니라 사실 우리는 풍요로운 사회거든요. 근데 여기서는 주식으로 얘기하면 사실 투자 종목을 옮겨야 돼요. 우리가.◆ 서은국> 어떤 사람이 된다. 오늘 서은국 교수님과 행복에 대해서 얘기 나눠봤습니다. 교수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서은국> 감사합니다.
해남서 규모 2.2 지진...2주간 10차례
28일 오전 7시44분26초께 전남광주 해남군 서북서쪽 21㎞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단독]강남 한복판서 '음주 마세라티' 6중 추돌…1명 사망
27일 오후 11시 46분쯤 서울 서초구 뱅뱅사거리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차량 5대를 들이받는 6중 추돌 사고가 났다. 송선교 27일 오후 11시 46분쯤 서울 서초구 뱅뱅사거리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차량 5대를 들이받는 6중 추돌 사고가 나 오토바이 1대 자체가 파손됐다. 송선교 27일 오후 11시 46분쯤 서울 서초구 뱅뱅사거리에서 차량 5대를 들이받는 6중 추돌 사고를 낸 차량. 송선교 서울 서초구 뱅뱅사거리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오토바이와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6중 추돌 사고가 났다. 가장 먼저 부딪힌 오토바이 차체도 완전히 부서졌다.
"어머, 이게 무슨 냄새야?"...손님 꽉 찬 카페서 '아기 기저귀' 간 여성들 '눈살'
손님들로 붐비는 카페 한복판에서 여성들이 아기의 기저귀를 교체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최근 한 해수욕장 인근 카페에서 여성 두 명이 다른 손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기의 기저귀를 교체했다는 제보가 소개됐다. 이들은 손님들로 가득한 카페 안에서 별다른 가림막 없이 아기의 기저귀를 교체하고 있었다.
울산 시내버스 임협 극적 타결···첫 차부터 정상 운행
울산지역 시내버스 노사가 극적으로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노사가 첫차 운행 직전에 타협점을 찾은 덕에 버스 파업 대란은 빚어지지 않았다. 28일 울산시 등에 따르면 울산지역 6개 시내버스업체 노사는 이날 오전 3시50분쯤 울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조정회의에서 임협 합의점을 도출했다. 노사가 극적으로 협상을 타결하면서 시내버스는 오전 4시쯤 첫차부터 정상 운행됐다.
유학생 살해 혐의 중국인 ‘사이코패스 검사’ 거부···경찰, 시신 수색 계속
경산 중국인 유학생 살해 피의자가 지난 27일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대구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경북 경산에서 중국인 유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중국인이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거부했다. 그는 당초 검사에 동의했지만 검사를 받지 않겠다고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시점과 원인을 부검 등을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제주 한달 강수 평년 19%인데 동부 112%… 제주시 저수율 28% '뚝'
같은 제주에서도 최근 한 달 동안 내린 비가 평년의 20%에도 못 미친 곳과 평년을 웃돈 곳으로 극명하게 갈렸다. 강수의 공간적 편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시 저수지 저수율은 평년의 절반 수준인 28.3%까지 떨어져 농업용수를 중심으로 지역별 물 관리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제주지방기상청의 '제주도 기상가뭄정보'에 따르면 지난 7월 27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제주 지점 누적 강수량은 45.2㎜였다. 평년 236.0㎜의 19.2%에 불과하다. 반면 제주 동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였다. 같은 기간 구좌에는 277.5㎜의 비가 내려 평년 248.0㎜의 111.9%를 기록했다. 성산도 331.6㎜로 평년 302.6㎜의 109.6%였다. 한 섬 안에서 나타난 강수 편차는 6개월 누적치에서도 확인된다. 지난 2월 27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유수암 누적 강수량은 690.0㎜로 평년의 58.6%, 어리목은 1288.0㎜로 65.0%, 제주 지점은 625.5㎜로 70.9%였다. 제주남원도 평년의 101.2%였다. 최근 6개월 제주지역 관측지점별 누적 강수량은 한림 603.0㎜에서 성판악 2703.5㎜까지 벌어졌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7월 27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저수지를 찾아 저수량과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역별 강수 편차와 농업용수 부족 우려가 커지자 저수지와 공공관정, 급수탑 등 가용 수자원을 활용한 단계별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자료를 활용한 제주지방기상청 집계에서 지난 26일 기준 제주시 저수지 총저수용량은 274만4000㎥이며 저수율은 28.3%다. 현재 저수율이 평년 수준의 절반가량에 머문 셈이다. 올해 기상가뭄이 전혀 없었던 것도 아니다.
부산시, 시민과 함께 해양수도 미래 그린다
시는 다음달 14일 오후 2시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해양 분야 타운홀 미팅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타운홀 미팅은 전문가·현장 관계자 50여명과 시민 100여명이 참여해 '부산의 미래, 바다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부산의 해양 미래와 주요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시는 이번 해양 분야를 시작으로 문화 분야 등 주요 시정 현안을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순차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줬다 뺏는 기초연금’ 그대로 둔 개편안···“빈곤노인 외면하고 무슨 ‘하후상박’인가”
정부가 추진 중인 기초연금 개편안이 빈곤층 노인의 실질소득을 늘리지 못하는 이른바 ‘줬다 뺏는 기초연금’ 문제를 여전히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초연금 지급 대상과 급여체계를 크게 손보면서도 당사자 의견 수렴과 사회적 숙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등이 참여하는 ‘빈곤노인기초연금보장연대’는 28일 ‘줬다 뺏는 기초연금 방치, 복지부를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정부의 기초연금 개편안을 비판했다. 특히 “정부 개편안에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 개선책이 아예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른바 ‘줬다 뺏는 기초연금’으로 불리는 빈곤 노인의 생계급여 감액 문제를 해소할 방안은 개편안에 담기지 않았다. ‘줬다 뺏는 기초연금’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받는 노인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한 뒤 이를 다시 소득으로 산정해 생계급여를 그만큼 깎는 구조를 말한다.
“일본뇌염 주의하세요”···강원도 내서 채집된 ‘빨간집 모기’서 바이러스 확인
강원도 내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검출돼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강원도 내 일본뇌염 매개 모기는 8월부터 개체 수가 증가하기 시작해 9월 첫째 주를 전후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경향을 보였다. 일본뇌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사람 간에는 직접 전파되지 않는다.
정부는 제주 '에너지·우주·바이오' 키운다는데… 전기료 할인선 제외
정부는 이날 제주권 성장엔진산업으로 재생에너지 융복합시스템과 소형위성시스템, 청정바이오 웰니스 등 3개 분야를 확정하고 재정·금융·세제·제도·인재·기술·인프라 등 7대 지원 패키지를 연계하기로 했다. /사진=뉴시스 정부가 제주를 에너지·우주·바이오 미래산업의 실증 거점으로 키우겠다며 재정과 금융, 세제 등 7대 지원 패키지를 예고했지만 기업 입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 대상에서는 제주를 제외했다. 앞으로 기업 유치를 확대하려면 다른 비수도권이 받게 될 최대 10%의 전기료 인하에 상응하는 경쟁력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과제가 남았다. 정부는 이날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제주권 성장엔진산업으로 재생에너지 융복합시스템과 소형위성시스템, 청정바이오 웰니스 등 3개 분야를 확정했다. 성장엔진산업은 정부가 지역의 산업 여건과 기업 투자계획, 미래 성장잠재력, 국가 산업전략을 종합해 권역별로 선정한 핵심 산업이다. 정부는 여기에 재정·금융·세제·제도·인재·기술·인프라 등 범부처 7대 지원 패키지를 연결해 기업 투자와 산업생태계 조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기업 투자계획과 연계한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정부의 7대 지원을 끌어와 기업 집적과 일자리 창출로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같은 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이 내놓은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에서는 제주가 빠졌다. 정부가 26일 확정한 제주권 성장엔진산업은 재생에너지 융복합시스템과 소형위성시스템, 청정바이오 웰니스 등 3개 분야다. 정부는 제주를 ‘미래산업 프런티어 실증지’로 육성하기 위해 재정·금융·세제·제도·인재·기술·인프라 등 7대 지원 패키지를 연계할 계획이다. 수도권 남부는 현행 요금을 유지하거나 1원 안팎에서 조정되는 반면 인천 등이 포함된 수도권 북부는 최대 약 10원, 강원·충청 중부권은 최대 약 15원까지 낮아진다. 원전과 재생에너지 설비가 밀집한 경상·전라 남부권은 2025년 산업용 전력 평균 판매단가 181.9원의 약 10%인 최대 18원까지 낮아질 수 있다. 정부는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이 전체적으로 약 2조8000억원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다. 기후부와 한전은 제주를 '도서 지역 및 전력수급 특수성'을 이유로 적용 대상에서 제외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이 공개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 정부는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를 도입하는 목적 가운데 하나로 '기업의 지역 투자'를 명시했다.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역시 공청회 단계의 설계안으로 권역 구분과 최종 요금은 확정되지 않았다.
인천시, 9월부터 지적측량업무 지도·점검…"시민 재산권 보호"
인천시는 지적측량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측량 성과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지적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인천시를 비롯해 10개 군·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 체계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지적측량 성과의 품질과 지역 내 지적측량업체의 운영 실태다.
여고에 ‘여장 남성 침입’ 신고···10대 여성으로 확인
‘여장을 한 남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여자고등학교에 무단 침입해 교내를 배회했다’라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확인한 결과 10대 여성으로 파악됐다. 경찰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해당 인물은 10대 여성으로 파악됐다.
우리 부부 몸에 얼굴은 누구세요?…웨딩사진 도용 당한 부부 '황당' [어떻게 생각하세요]
신부의 빨간 스타킹이 똑같다. 원본 촬영자의 항의로 사안은 일단락됐지만, AI 합성이 쉬워지면서 타인의 사진과 초상을 손쉽게 도용하는 일이 일상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25일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에서는 "제 웨딩사진에 얼굴만 AI로 합성하셨다. 사진을 내려달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웨딩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됐다. 한 예비 부부가 결혼 소식과 함께 올린 모바일 청첩장 게시물에 원본 사진의 주인공인 부부가 직접 댓글로 항의하며 진짜 원본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친구는 핀터레스트에서 퍼온 사진이라 한국분들이라 생각을 못했다고 한다"고 해명했다. 이어 "AI 자체가 나쁘다는 걸 인지하고 있으며 모든 사진은 전부 삭제하고 사진첩에서도 지웠다. 시간이 촉박해 SNS용으로 만든 것이었다"며 "상처받으셨을 신랑 신부님께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연락처가 안 올라와 있어 작가님께도 DM으로 사과드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희도 피해자라 더 이상 이슈가 되길 원하지 않는다. 사진 내려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사진을 도용한 예비 부부 신부 측이 "도용인 줄 몰랐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돈 빼앗으려다 베트남 여성 살해한 같은 국적의 20대 체포
같은 국적의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베트남 국적의 20대 남성 유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범행 과정에서 다쳐 병원을 찾아갔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화여대·베이징대, 교류 30주년 맞아 AI·미래교육 협력 확대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왼쪽 네번째)과 가오쑹 베이징대 총장과 양교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화여대는 지난 14일 교내 아령당에서 이향숙 총장과 가오쑹 베이징대 총장이 만나 양교 간 교육·연구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후 학생 교환을 비롯해 교수·학생·자료 교류와 학부·학과 간 협력을 이어왔다. 올해는 공식 협정 체결 30주년이다.
의료방사선 검사 5년 새 30% 늘었다···CT가 피폭량 67% 차지
국민이 병원과 건강검진 등에서 받는 방사선 검사가 최근 5년 사이 약 3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CT 촬영으로 인한 방사선 피폭량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픽사베이 국민이 병원과 건강검진 등에서 받는 방사선 검사가 최근 5년 사이 약 3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에서 이뤄진 의료방사선 검사는 총 4억3159만건으로, 국민 1인당 평균 8.4건이었다. 의료방사선 검사 건수는 매년 증가 추세다. 같은 기간 국민 1인당 검사 건수도 6.4건에서 8.4건으로 2건 늘었다. 최근 5년간 의료방사선 이용 현황. 질병관리청 제공·챗GPT 재구성 검사가 늘면서 방사선 피폭량도 증가했다. 국민 1인당 의료방사선 피폭선량은 2021년 2.64m㏜(밀리시버트)에서 지난해 3.24m㏜로 22.6% 증가했다.
농안법 시행… 제주 감귤·월동채소 '가격안정제' 들어갈까
27일부터 개정 농안법이 시행되면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생산자단체가 파종·정식 단계부터 재배면적과 공급량을 관리하고 가격이 기준 이하로 크게 떨어질 경우 차액의 일정 부분을 지원하는 농산물가격안정제가 도입됐다. /사진=뉴스1 농산물 가격이 기준가격보다 크게 떨어지면 국가가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지원하는 농산물가격안정제가 법적 근거를 갖고 시행되면서 제주 감귤과 월동채소가 지원 대상에 포함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으로 지방정부는 지역별 농산물 수급관리계획을 수립한다. 농식품부는 이를 토대로 생산자단체가 참여하는 농산물수급조절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요·공급 전망과 재배면적 목표, 안정적인 생산·공급 지원방안을 담은 국가 농산물 수급계획을 매년 마련한다. 시·도 수급관리계획, 국가 농산물 수급계획, 시·도 실행계획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초 농산물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어 가격안정제 대상품목과 차액 지급비율을 결정할 예정으로, 제주 감귤과 주요 월동채소가 포함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주감귤농협 제공 따라서 현재 단계에서 제주 감귤이나 당근·양배추·브로콜리·월동무 등 월동채소가 국가 가격안정제 대상에 포함된다고 단정할 수 없다. 농산물 안정 생산·공급 지원사업과 시·도 농산물 수급관리센터를 운영할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 제주 월동채소 농경지. 개정 농안법은 지방정부가 지역별 수급관리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국가 농산물 수급계획과 연계하도록 해 생산 단계부터 재배면적과 공급량을 관리하는 체계를 강화했다. 감귤과 주요 월동채소가 포함될 경우 제주 농가에는 가격 급락에 대응하는 새로운 국가 안전망이 추가될 수 있다.
"통장에 도둑들었어요?"...월 409만원 버는데 '마이너스', 조목조목 따져보니
소비자 물가 수준을 반영한 실질임금이 3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임금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용근로자 임금은 437만5000원으로 3.6% 늘었고, 임시일용근로자는 177만3000원으로 3.8% 증가했다. 실질임금은 올해 4월 1.0%, 5월 1.4% 감소한 데 이어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실질임금이 3개월 이상 연속 감소한 것은 2023년 4~8월 5개월 연속 감소 이후 처음이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가 1728만명으로 7만8000명(0.5%) 증가했다.
삼척시 등봉동 추모공원 일원에 대형 공영주차장 조성···110면 규모
강원 삼척시는 오는 2027년까지 65억7900만 원을 들여 등봉동 산114-1번지 ‘삼척 추모공원’ 일원에 대형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형 차량뿐 아니라 일반 차량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 유형에 따라 주차면을 구분해 조성할 예정이다.
올레길·해안가 사각지대 줄인다… 제주 AI 관제 75%로 확대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7일 제주도 CCTV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도내 CCTV 관제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제주도는 현재 58%인 지능형 관제 적용 비율을 75%까지 높이고 올레길·해안가 등 안전 취약지역의 CCTV를 확대해 실종과 화재·침수·연안 위험 등을 조기에 감지하는 체계를 강화한다. 2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전날 제주도 CCTV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24시간 관제체계 운영 상황과 취약지역 CCTV 확충 계획을 점검했다. 제주도 CCTV 통합관제센터는 도내 CCTV 1만9734대를 연계해 하루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는 앞으로 CCTV 설치가 부족한 올레길과 해안변 등 안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관제망을 넓힌다. 현재 제주지역 CCTV 가운데 지능형 관제가 적용된 비율은 58%다. 탐지 대상도 넓힌다. 장기 실종사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영상 저장기간 연장도 검토한다. 현재 CCTV 영상 보존기간은 30일이다.
"하필 그 선례를"…대법관 재제청 '이승만 선례' 靑검토에 '탄식'
그러자 자유당 의원들은 법 개정을 통해 대법원장 제청권을 삭제하려 했고 법조계에선 반발이 일어났다.결국 자유당은 법 개정을 철회하고 이승만 대통령도 더이상 특정인을 임명해달라고 요구하지 않았다. 이 사례에 대해 한인섭 교수는 책에서 "대통령의 횡포라 아니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정지웅 변호사는 "데자뷔를 느낀다.
제주 '소형위성' 성장엔진 확정… 기업들 "집적·시험·발사 인프라부터"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운데)가 27일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2026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 현장에서 한화시스템 등 우주기업과 연구기관 관계자들과 제주 우주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제주 ‘소형위성시스템’이 정부의 5극3특 성장엔진산업으로 확정된 가운데 기업들은 위성 제작시설 중심의 기업 집적화와 공동 시험·발사시설, 실증비용 지원 등을 건의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제주 '소형위성시스템'이 정부의 5극3특 성장엔진산업으로 확정되자 우주기업들이 위성 제작시설을 중심으로 한 기업 집적과 공동 시험·발사 인프라, 실증비용 지원을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제주도는 기업들의 요구를 반영해 위성 제작에서 해상발사, 관제·운영, 데이터 활용까지 이어지는 우주산업 전주기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2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전날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2026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 현장에서 우주기업과 연구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제주 우주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했다. 위성 제작시설 하나만 유치하는 방식보다 제작기업을 중심으로 부품·협력기업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산업 기반을 갖춰야 제주가 실질적인 우주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주문이다. 시험·실증 인프라 확대 요구도 나왔다. 위성데이터를 제주 현안에 직접 활용하는 테스트베드 확대도 제안됐다. 위성 활용산업도 초기 성장축으로 삼는다.
화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첫 지급···1인당 월 15만 원씩 2년간 지원
강원도와 화천군은 이날 화천읍 행정복지센터와 화천전통시장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첫 지급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어 농어촌 기본소득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주민들과 함께 화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전통시장까지 이동하며 지역 내 소비 확산 캠페인을 벌였다. 화천전통시장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가맹점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이날 받은 농어촌 기본소득 카드로 첫 결제를 진행했다.
전북 아기 울음소리 2년째 늘었다···고령화 등 탓에 인구 증가는 아직
저출생과 청년층 유출로 지방의 인구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도의 출생아 수가 2년 연속 증가했다. 완주군은 출생아와 합계출산율이 함께 늘었고, 임실군은 합계출산율이 전국 시·군·구 가운데 네 번째로 높았다. 28일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출생 통계’를 보면 지난해 전북의 출생아 수는 7045명으로 전년(6780명)보다 265명(3.9%) 늘었다. 전국 출생아 수는 25만4300여명으로 전년보다 6.7% 증가했고, 합계출산율은 0.80명이었다. 출산연령층의 인구 증가도 나타났다. 하지만 출생아 수는 116명에 그쳤다. 2025년 전국적으로도 출생아 수가 늘었지만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자연감소가 이어졌다.
JTBC 회생절차 개시…자율구조조정 종료
서울회생법원이 방송사 JTBC에 대한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정준영 법원장)는 28일 JTBC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JTBC는 지난 6월 15일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하면서 ARS 절차도 함께 신청했다. 법원은 같은 달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보류했고, 이후 보류기간을 한 차례 연장해 이달 30일까지 채권자들과 자율적인 구조조정 협의를 이어가도록 했다. 그러나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이날 ARS 절차를 종료하고 회생절차를 개시했다. 법원은 JTBC가 유동성 위기로 재정적 파탄에 이르게 됐다고 판단했다.
[속보]법원, JTBC 회생절차 개시 결정
법원이 28일 종합편성채널 JTBC의 기업회생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 JTBC는 지난 6월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하면서 ARS 절차를 희망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회생절차 개시 여부에 대한 결정을 보류해왔다. ARS는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미루고 기업과 채권자들이 자율적으로 구조조정을 협의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재판부는 관리인을 따로 선정하지 않고 현 대표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하라”···국회 앞 1000명 결집한다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충청권과 전국 시민사회단체 등이 국회 앞에 모인다.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오는 31일 오전 11시 국회 본관 계단 앞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범국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결의대회에는 충청권 4개 시·도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충청권 4개 시·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국 단위 시민사회단체와 경기도 지역 시의회 의장단, 서울시의회 등도 참여 의사를 밝혔다.
부산 도시철도에 ‘포켓몬’ 입혔더니···승객 수 늘고, 수입도 ‘쑥’
공사는 부산역·범내골역·전포역·광안역·센텀시티역 등 역사 5곳과 서면역을 잇는 스탬프랠리를 진행하고 포켓몬 테마열차를 운행하기도 했다. 지난달 25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펼쳐진 포켓몬 드론쇼에는 10만8000명, 지난 1일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교통공사 배틀 토너먼트에는 4500명 이상이 방문했다. 공사는 이번 행사로 자체 콘텐츠의 인기도 커진 것으로 분석한다.
법무법인 YK, 캐나다 한인 로펌과 MOU… 부동산·상속 공동 대응 [로펌소식]
지난 14일 캐나다 토론토 리얼티 케어 로 사무실에서 법무법인 YK와 리얼티 케어 로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법무법인 YK제공 법무법인 YK는 캐나다 한인사회에 기반을 둔 현지 로펌 리얼티 케어 로(Realty Care Law LLP)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4일 캐나다 토론토 리얼티 케어 로 사무실에서 열렸다. 협력 범위는 개인 업무에 그치지 않는다.
‘이재명 후보 지지’ 신대철에 “양아치” 댓글…대법 “모욕죄로 처벌 안돼”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은 최근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제주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2월 신대철씨가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는 내용의 인터넷 뉴스 기사 댓글에 “양아치가 양아치 지지한다는 게 기삿거리가 된다고?”라고 썼다. 검찰은 신씨를 모욕한 혐의로 A씨를 기소했다. 1·2심은 A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무죄 취지로 판단했다.
"로또 됐네"…가세 기울자 연 끊은 누나, 父 장례식 나타나 재산 '5대 5' 요구 [이런 法]
아버지 추락 사고로 가세가 기울자 집을 떠났던 누나가 수십 년 만에 나타나 아버지가 남긴 아파트를 두고 동생과 상속 갈등을 벌이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할머니가 누나의 집에 A씨의 번호를 남기자 누나는 A씨에게 전화를 걸어 "앞으로 찾아오지도 말고 연락하지도 말라"는 취지로 말한 뒤 바로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 A씨는 할머니가 충격을 받을까 봐 이 사실을 전하지 못했다. 누나는 아버지 명의로 된 아파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로또에 당첨된 것 같다"며 A씨에게 재산을 5대 5로 나누자고 요구했다. A 씨는 "저는 너무 억울하다. 해당 사연을 접한 손수호 변호사는 "자녀인 A씨와 누나가 모두 아버지의 공동상속인"이라며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5대 5로 동등하게 상속 지분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모에 대한 부양 의무를 중대하게 위반한 경우 상속권 상실을 청구할 수 있다"며 "청구가 인용되고 확정될 경우 상대방의 상속권이 상실된다"고 부연했다.
인천환경공단, AI·신기술 적용 현장 문제 해결 방안 마련
인천환경공단은 오는 9월 7일까지 10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연구활동 현장조사'를 진행한다. 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이 하수·자원순환시설에서 발생하는 현안을 현장에서 발굴하고 인공지능(AI)과 신기술을 접목한 해결 방안 마련에 나선다. 인천환경공단은 오는 9월 7일까지 10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연구활동 현장조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사업소 공정·안전 분야 담당자들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시설 운영 효율화와 안전성 향상에 필요한 신규 연구과제를 발굴한다.
법원, JTBC 회생절차 개시…“조속한 매각 추진”
자율 협상만으로 재무 위기를 해소하지 못하면서 법원의 감독 하에 매각을 추진하게 됐다.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정준영 법원장)은 28일 오전 10시 JTBC의 자율구조조정 지원(ARS) 절차를 종료하고 JTBC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JTBC의 신청을 받아들여 두 달가량 결정을 보류했지만, JTBC가 추가 연장을 신청하지 않으면서 회생절차를 개시했다. JTBC는 영업을 계속하면서 매각과 채무 조정 방안을 담은 회생계획안을 마련하게 된다.
주말까지 전국 비…남부 ‘집중호우’
이번 주말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돼 주의가 필요하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9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유입되는 덥고 습한 공기가 저기압과 만나면서 비구름이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중·남부와 동해안, 부산·울산·경남, 제주도에는 5~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도에는 5~30㎜, 강원 동해안에는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 뱅뱅사거리서 음주운전 마세라티 6중 추돌...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술을 마신 채 마세라티 차량을 몰던 운전자가 오토바이와 차량 등을 잇달아 들이받아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용차 가운데에는 택시도 포함됐다.
제주 ‘실종 허위종결’ 경찰···“실종자와 통화한 적 없다” 일부 시인
제주에서 실종 사건을 허위 종결한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경장이 혐의를 일부 시인했다. A경장은 그동안 “장모씨와 전화연락이 됐었다”며 혐의를 부인해 왔다. A경장은 이어 28일 조사에서 “장씨와 60대 남성 모두와 전화 통화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프로파일러 투입과 포렌식 분석 등을 통해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계속 파악할 예정이다. A경장은 지난달 2일 접수된 60대 남성의 실종 사건을 장씨 사건과 유사한 방식으로 허위 종결한 혐의도 받는다.
인천교육청-아마존, 검암중에 'AI융합과학실' 개소…미래형 탐구교육 강화
인천시교육청은 AI융합(STEAM) 교육 활성화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검암중학교에 'AI융합과학실'을 구축해 개소했다. 인천시교육청 제공. 이번 사업은 시교육청의 '지능형과학실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AI융합(STEAM) 프로젝트 수업을 비롯해 학생 주도 탐구활동과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AI융합과학실을 활용할 계획이다.
수령 100년 넘은 나무 ‘독살’로 고발된 환기미술관, 이번엔 ‘모피 행사’ 대관으로 또 논란
지난 6월 환기미술관에서 해외 명품 브랜드 A사의 모피 전시 행사가 개최됐다. 미술관 외벽 좌측 상단에 A사 브랜드 명칭이 적혀 있다. A사 인스타그램 갈무리 수령 100년 이상의 은행나무를 무단으로 훼손해 논란이 됐던 환기미술관이 지난 6월 해외 명품 브랜드의 모피 행사를 위해 미술관을 빌려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환경단체는 환기미술관이 자연 유산을 훼손한 데 이어 모피 행사까지 유치하는 등 반환경적 행보를 보인다며 비판했다. 28일 SNS와 블로그 등 온라인에는 지난 6월 환기미술관에서 진행된 해외 패션 브랜드 A사의 모피 관련 행사에 참석한 후기가 여럿 올라왔다. A사는 밍크·여우 등 천연 모피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브랜드다. 환기미술관은 지난 5월 미술관 인근에 있는 수령 100년 이상 된 은행나무에 제초제를 주입해 논란에 휩싸였다. 환기미술관은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김환기 화백의 예술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서울환경연합은 SNS를 통해 환기미술관의 은행나무 훼손 현장과 모피 행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문제를 제기했다. A사 인스타그램 갈무리
김상욱 울산시장 진정성 통했다.. 울산 시내버스 파업 10분 남겨두고 극적 타결
김상욱 울산시장이 지난 27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올 임금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시내버스 노사를 향해 원만한 타결을 호소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우려했던 울산의 시내버스 운행 중단 사태가 파업 돌입 10분을 남겨 놓고 극적으로 해결됐다. 시내버스 기사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공감을 표현한 김상욱 울산시장의 진정성 있는 호소가 해결의 밑거름이 되었다.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울산버스노조와 6개 시내버스 업체 노사는 28일 오전 3시 50분, 울산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임금협약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로써 전면 파업 예정 시각인 오전 4시 첫차부터 울산 전역의 108개 노선, 709대 시내버스가 전면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또한 오는 10월부터 '현금 없는 버스' 시범운행을 시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상욱 시장은 파업을 하루 앞둔 지난 27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기존의 관행적인 행정 대응에서 벗어나 노조의 불안감을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7일 오후 울산지방노동위원회 중재로 열린 3차 조정 회의에서 울산 시내버스 노사가 마주 앉아 있다.
'특징주 기사' 선행매매로 7억대 부당이득…前 기자, 첫 재판서 혐의 부인
호재성 '특징주' 기사를 이용한 선행매매로 7억원대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기자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가 주식 매매에 이용한 호재성 기사는 총 340건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박씨가 금융당국의 적발을 피하기 위해 2023년 5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지인 명의 증권계좌로 선행매매해 약 5억5000만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것으로 보고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 이어 "박씨가 작성한 기사가 주식 거래에 미친 영향은 미미하다. 변호인은 "기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법에서 금지하는 범죄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단독]‘AI 돌린거 아냐?’…국교위 서·논술형 숙의자료에 웬 ‘대장내시경’ 논문이?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서·논술형 평가 도입 등을 논의할 국민참여위원들에게 배포한 사전학습자료에서 대입과 무관한 대장내시경 의학 논문이 참고문헌에 포함되는 등 출처 오류가 무더기로 확인됐다. 특히 인공지능(AI)을 서·논술형 답안 채점에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한 부분에 오류가 집중됐다. 28일 경향신문이 국교위가 공개한 ‘미래 대입제도 사전학습자료집’의 본문 각주와 참고문헌을 대조한 결과, 서·논술형 평가에서 AI를 활용할 가능성을 다룬 부분에서 출처 오류가 대거 나타났다. 해당 자료집은 오는 29~30일 경기 화성에서 열리는 미래 대입제도 숙의토론을 앞두고 국민참여위원들에게 미리 배포됐다. 국민참여위원 500명 가운데 203명이 이번 토론에 참여할 예정으로, 주요 의제는 미래 대입제도 개편 방향과 내신 서·논술형 평가 확대 및 수능 서·논술형 평가 도입 여부다. 자료집은 AI가 서·논술형 평가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도, 충분한 사전 검증을 거치고 최종적으로 교사의 판단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국교위가 그간 AI를 활용한 서·논술형 평가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오류는 더욱 뼈아프다는 지적도 나온다.
부동산정책의 목적이 오세훈 힘 빼기냐?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주택 공급 방안 관련 면담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오산시, 추석 맞아 지역화폐 인센티브 10%로 확대…최대 5만원 혜택
경기 오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화폐 인센티브 혜택을 확대한다. 28일 오산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오산시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급률을 기존 8%에서 10%로 상향 조정해 운영한다. 오산시 지역화폐는 관내 등록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용인시, 기후부에 "반도체 산단 생활용수 10만㎥ 증량" 건의
지난 27일 용인시청 비전홀에서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1차관 주재로 열린 '용인 반도체 산단 통합용수공급사업 점검회의' 모습. 28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시청 비전홀에서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1차관 주재로 열린 '용인 반도체 산단 통합용수공급사업 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건의했다. 참석자들은 용인 반도체 산단 통합용수공급사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반도체 팹(Fab) 가동 일정에 맞춘 적기 용수 공급 방안을 논의했다.
경찰대 경찰법센터, 한국경찰법학회와 맞손...경찰법 연구·교육 협력 강화
경찰대학 경찰법센터가 한국경찰법학회와 경찰법 연구·교육 분야의 협력을 강화한다. 경찰대학 경찰법센터는 한국경찰법학회와 경찰법제 연구·교육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죄 없는 나를 왜 신고해”…피해자 찾아가 보복 폭행한 50대 남성, 징역 1년
특수상해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뒤 자신을 신고한 피해자를 찾아가 보복 폭행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4월 50대 여성 B씨가 운영하는 주점에서 욕설과 함께 고성을 지르고 B씨의 팔을 강하게 잡아당겨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A씨가 자신을 신고한 B씨에게 앙심을 품고 보복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판단했다. 1심 법원은 지난 2월 이 중 특수상해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A씨의 보복 목적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천안 동식물 유지 가공 공장서 불···3명 사망·3명 부상
충남 천안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28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4분쯤 천안시 동남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공장은 동식물 유지를 가공하는 곳으로, 가공한 원료는 페인트 등의 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 출장 중인 박수현 충남지사는 화재 발생 보고를 받은 즉시 행정부지사와 충남소방본부장을 현장에 급파하고 진화 상황을 지휘하며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제도적·구조적 벽 허물겠다"…'벽깨기 교육정책' 본격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28일 제5호 결재 사업으로 '벽깨기 교육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교육행정과 일반행정 간 칸막이를 허물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대폭 강화하는 '벽깨기 교육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경기교육대전환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특히 도교육청은 지자체 및 지역 자원과의 상생 투자를 극대화하는 최초의 '벽깨기 예산' 시도를 통해 교육 재정과 학생 성장을 동시에 2배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세마역 역세권·시세 반값 이하'…경기도, 오산 세교 청년임대 121가구 공급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무주택 청년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오산시 세교동에 조성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121가구를 최근 준공하고, 오는 11월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에 준공된 주택은 지하철 1호선 세마역 인근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 1개 동, 121가구의 오피스텔이다.
화천군, 농어촌기본소득 첫 지급…1인당 월 15만원 2년간
우상호 강원도지사가 28일 화천전통시장에서 열린 농어촌기본소득 첫 지급 기념행사에 참석, 가맹점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28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농어촌기본소득 첫 지급 기념행사가 이날 오전 9시 화천군 화천읍 행정복지센터와 화천전통시장에서 열렸다. 화천군은 정선군에 이어 도내 두 번째 지급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첫 지급을 맞아 주민 대표에게 카드를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다. 우 지사는 첫 지급 대상 주민에게 농어촌기본소득 카드를 직접 건네며 주민들을 격려했다. 화천전통시장에서는 가맹점에 스티커를 붙이고 농어촌기본소득 카드로 첫 결제를 진행했다.
특검,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징역 5년 구형…"헌정질서 훼손"
이 사건 항소심에서는 징역 15년을 선고받아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재판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한 전 총리 등 피고인들의 최후변론과 최후진술을 들을 예정이다.
'단발머리 가발' 분장한 여장남자, 40분간 여고 활보했다…CCTV 교내 침입 포착
강원 원주의 한 여자고등학교에 여장을 한 남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무단 침입해 교내를 돌아다닌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얼굴 분장을 한 이 인물은 교내로 들어온 뒤 40여 분간 각 층을 배회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 실종 허위종결 경찰관 "통화했다" 거짓 진술 시인… 전국 31만건 재점검
제주에서 실종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혐의로 구속된 경찰관이 "실종자와 통화했다"는 기존 진술이 거짓이었다고 시인했다. A 경장은 그동안 장씨 사건을 종결하면서 당사자와 연락이 닿았다는 주장을 유지했다. 수사가 시작된 뒤에도 장씨와 통화했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해왔다. 경찰은 통신사 조회를 통해 A 경장과 장씨 사이에 통화 기록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A 경장은 이후 그동안 장씨와 통화했다고 진술한 내용이 거짓이었다는 취지로 일부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경장이 진술을 다시 번복할 가능성을 고려해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어떤 혐의를 인정했는지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조사에 투입하고 A 경장의 휴대전화와 경찰 내부 전산자료 등을 분석해 허위종결 동기와 관련 기록을 삭제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A 경장은 지난 5월 15일 장씨의 실종신고를 접수한 뒤 약 2시간30분 만에 사건을 종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경장이 실종자 프로파일링 시스템 관리목록에서 장씨 관련 자료를 삭제하면서 '교통사고 사상' 관련 코드를 선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A 경장이 허위로 종결한 것으로 조사되는 사건은 장씨 사건만이 아니다. A 경장은 당시 실종자의 소재를 직접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족에게 당사자와 연락이 됐다는 취지로 설명하고 경찰 전산망에는 '소재 발견'으로 처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남성과 A 경장이 실제 통화한 기록도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난 22일 숨진 60대 남성을 발견했다. A 경장은 지난해 3월 실종업무를 맡은 이후 모두 298건의 실종신고를 담당해 종결 처리한 것으로 파악됐다.
[속보]천안 페인트 원료 생산공장서 불…3명 사망·2명 부상
천안 동남구 성남면 공장 화재 현장.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당국은 화재 현장 부근에서 시신 1구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실종자 2명(외국인)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자 인명 수색에 나섰고, 공장 건물 6층과 8층 계단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2구를 차례로 발견했다. 경찰에는 화재 현장 주변 통제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고속철도 통합으로 부울경 지역 운행횟수 10회 증가
구포역을 경유하는 수서행 열차도 신설한다. 코레일에 따르면 부울경 지역의 고속철도 운행횟수는 주중 226회에서 236회로, 주말 272회에서 282회로 10회 늘어난다. 경부선과 경전선, 중앙선 모두 증편하고, 구포역을 경유하는 수서행 열차도 역시 신설한다. 고속철도 공급 좌석도 일주일 기준 약 7만8000석 증가한다. 코레일은 부산역 중심으로 고객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라임 펀드 자금 300억 빼돌린 이종필 전 부사장…1심서 징역 10년 선고
1조6000억원대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자금 수백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노유경 부장판사)는 2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사장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부동산 시행사 메트로폴리탄그룹 전 임원 채모씨와 박모씨에게는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전 라임자산운용 임원 김모씨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선고됐다. 이 전 부사장 등은 2018년 12월께 메트로폴리탄그룹의 정상적인 사업에 자금이 투입되는 것처럼 라임자산운용 측을 속여 펀드 자금 300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특히 이 전 부사장이 라임자산운용의 최고운영책임자로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며 범행을 총괄했다고 판단했다.
특검,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에 징역 5년 구형
‘헌법재판관 미임명·지명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이 구형됐다. 내란 특검은 한 전 총리와 함께 기소된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에겐 각각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에겐 징역 3년을 구형했다. 한 전 총리는 2024년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 이후 대통령 권한대행 신분으로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행안장관, 천안 페인트 공장 화재에 “인명구조 총력” 긴급지시
28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소재 지방산 제조업체 대원산업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이 발생해 불기둥이 공중으로 솟고 있다. 소방당국은 낮 12시5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압 중이다.
‘대구 남구 낙석사고’ 경찰 “돌발적이고 이례적인 사고”···수사 종결
대구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지난 5월 행인이 숨진 ‘남구 낙석 사고’가 자연 암벽 붕괴에 따른 돌발적인 사고로 최종 판단하고 관련 수사를 종결한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사고 이후 구체적인 사고 원인과 형사 책임 소재 등을 밝히기 위해 수사를 벌여왔다. 전문가들은 ‘불가항력적인 사고’라는 취지의 감정 결과를 내놨다.
스마트제조기술기업협회 강원지회 출범…제조 AI 전환 본격화
스마트제조기술기업협회 강원지회 출범식이 지난 27일 청주에서 도내 민관공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테크노파크 제공 강원지역 제조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이끌 스마트제조기술기업협회 강원지회가 공식 출범했다. 28일 강원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스마트제조기술기업협회 중원연합회 출범식이 지난 27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2부 행사로 강원지회 출범식이 개최됐다. 강원지회는 지역 제조기업의 디지털·인공지능 전환을 촉진하고 제조 현장에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를 잇기 위해 꾸려졌다.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수사”···제주 104일만에 발견 장씨 휴대전화 포렌식 ‘사인·허위 종결’ 의혹 규명되나
장씨의 마지막 행적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실종 신고 허위 종결’ 사건의 핵심 의혹을 풀 단서가 나올지 주목된다. 28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장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실시하고 있다. 경찰은 휴대전화 내 장씨의 외출 전후 통화·문자 내역, 위치 정보 데이터 등을 분석해 장씨의 사망 경위와 사망 시각 등을 규명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장씨 실종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로 구속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경장의 휴대전화 기록과 장씨의 휴대전화 기록을 비교하면 실종 신고 접수 이후 통화 여부 등도 명확히 규명될 것으로 보인다.
"명절 소비 소상공인 매출로" 원주사랑상품권 130억 푼다
늘어나는 명절 씀씀이를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로 붙잡아 침체된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실제 원주사랑상품권은 지역 안에서 소비를 붙잡는 효과가 뚜렷하다. 상품권으로 산 돈이 대부분 지역 상권을 돌았다는 뜻이다.
강릉 9월 추천여행지에 바다부채길…초가을 해안 트레킹 제격
선선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해안 절벽과 바다 사이를 걷는 트레킹 명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강릉의 9월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뽑혔다. 28일 강릉시에 따르면 2026~2027 강릉방문의 해를 맞아 9월 추천여행지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선정됐다. 높은 곳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는 여느 해안 산책로와 달리 절벽과 바다 사이를 걷도록 돼 있어 동해의 풍경을 눈앞에서 만날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걷는 구간마다 기암괴석과 해안 절경이 펼쳐져 한여름과는 다른 여유로운 강릉 바다를 느낄 수 있다. 해안 트레킹부터 문화예술, 야간 볼거리까지 하루에 담을 수 있다.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홍천군, 민선9기 첫 추경 1조135억…역대 최대 규모 편성
28일 홍천군에 따르면 군은 1조135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이날 군의회에 제출했다. 민선9기 첫 추경으로 홍천군 지방자치 역사상 최대 규모다. 역대 최대 예산을 뒷받침한 원동력은 국·도비 확보다. 홍천군은 중앙부처와 강원특별자치도를 상대로 예산 확보에 나서 전년도 기준 예산보다 12.9% 늘어난 국·도비 보조금을 따냈다. 여기에 지방교부세 추가 교부금 등을 더해 재원을 마련했다. 확보한 재원은 3대 핵심 분야에 집중된다. 이 밖에 맞춤형 복지 약 60억원, 반값 농자재 지원 등 농축산 경영 부담 완화 약 45억원, 사회안전망 구축 약 10억원이 담겼다.
29명 불법촬영해도 ‘초범’이라 감형 …‘양형기준’ 손봐야 [플랫]
뇌병변 장애가 있는 사촌 누나를 수차례 강제추행한 가해자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항소심에서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처벌불원’ 의사를 밝힌 점이 반영되면서다. 29명을 상대로 155차례 불법촬영을 저지른 피고인은 이전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이라는 점이 재판에서 유리한 사정으로 참작됐다. 성범죄 재판에서 피해자의 처벌불원 의사를 비롯해 가해자에게 유리한 사정들이 양형에 지나치게 폭넓게 반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처벌불원이 양형에 미치는 영향력을 낮추거나 아예 배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반면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피해 회복을 요구할 수 있는 수단이라는 점에서 완전한 배제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 교수는 일반 성범죄에서 피해자의 처벌불원이 형량에 지나치게 큰 영향을 미친다며 양형기준에서 삭제하거나 특별양형인자에서 일반양형인자로 위상을 낮추는 방안을 제안했다. 피해자가 여러 명일 때 일부 피해자의 처벌불원 의사가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고려되는 문제도 제기됐다. 피해자 3명이 엄벌을 탄원했지만 합의금 200만원을 받은 다른 피해자 1명이 처벌불원 의사를 밝힌 사실이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고려된 판례가 대표적이다.
경찰청, ‘공직기강 특별경보 발령’…“의무 위반 적발시 엄중 조치”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찰 지휘부 회의가 열린 가운데 제주 실종사건과 관련해 윤호중 행안부 장관, 유재성 경찰청장 대행등 회의 참석자들이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경찰이 공직기강 특별경보를 발령하고 복무 점검을 강화한다. 제주 실종사건 허위 종결 등 비위가 잇따르자 기강 잡기에 나선 것이다. 경찰청은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흘 동안 전국 경찰관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특별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행사도 가급적 지양하거나 연기하도록 했다.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의무 위반 예방 교육도 진행한다. 의무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당사자뿐 아니라 관리자도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경찰청은 밝혔다.
“해상에 이상한 물체” 갯벌서 실종된 70대, 5㎞여 떨어진 바다서 발견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6시43분쯤 충남 서천군 서면 월하성 인근 갯벌에서 실종된 70대 A씨를 발견했다고 28일 밝혔다. 보령해경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신원을 확인한 결과 해당 물체가 실종된 A씨인 것을 확인했다. 27일 보령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1분쯤 서천군 서면 월호리 인근 갯벌에서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주서 시내버스-승용차 충돌…운전자 경상
28일 오전 8시2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얘네들 일자리 다 빼앗을 거예요···내가 100배 더 잘해” 이화여대 졸업생들의 유쾌한 ‘새 출발’[정동길 옆 사진관]
이화여자대학교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열린 2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 졸업생이 친구들과 숏폼 영상을 찍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가 28일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235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화여자대학교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열린 2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졸업생들이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열린 2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 졸업생이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청·남부 곳곳 호우특보…시간당 최대 50㎜ 강한 비 [FN날씨]
28일 오후 충청권과 남부지방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남 해안과 충남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5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남권 해안과 충남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나타났다.
출산율 4년 연속 늘어난 완주군…주거환경 조성 효과
전북 완주군 합계출산율이 4년 연속 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같은 기간 전국 출생아 증가율은 6.7%, 전북은 3.9%다.
"줬다 뺏는 '기초연금'... 빈곤노인 정부가 방치, 개선책 아예 빠져"
기초생활보장 수급노인의 기초연금 권리를 옹호하는 노인·복지단체 연대모임이 28일 "보건복지부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을 방치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빈곤노인기초연금보장연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정부가 내놓은 개편안에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의 개선책이 아예 없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인천대, 2학기 개강 앞두고 학생식당과 휴게실 등 학생복지시설 점검
이인재 인천대 총장이 28일 2학기 개강을 앞두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교내 주요 학생복지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인천대 제공. 인천대학교는 2026학년도 2학기 개강을 앞두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교내 주요 학생복지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제주를 '글로벌 배움터'로… 제주도·제주대·한국외대 런케이션 맞손
세 기관은 제주지역 현안을 다루는 공동 프로젝트와 언어·문화 교류, 관광·웰니스 교육, AI 교육자원 공유 등을 통해 제주 런케이션을 글로벌 교육협력 모델로 확대한다. 제주대학교의 지역혁신 역량에 한국외대의 외국어·국제지역학·인공지능(AI) 교육자원을 더해 제주를 국내외 학생이 지역 현안을 배우고 해결책을 찾는 글로벌 교육 현장으로 키우는 구상이다. 세 기관은 제주지역 현안을 교육과정에 직접 연결한다. 제주지역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언어·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외국인 학생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주 관광과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관광·웰니스 분야의 대학 간 협력도 확대한다. AI 교육 협력도 협약에 포함됐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의 지역·산업·관광자원과 두 대학의 교육역량을 연결해 런케이션을 글로벌 협력모델로 발전시키는 출발점"이라며 "공동 프로젝트와 교육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한화시스템 등 12곳 만난 제주… 투자지원 조례 손본다
제주도는 이날 제기된 행정지원과 투자혜택, 인력 확보, 정주여건 개선 요구를 검토해 관련 조례 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제주도가 기업을 유치한 뒤 실제 투자와 정착 과정에서 드러나는 제도상 걸림돌을 줄이기 위해 투자지원 체계를 손본다. 2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제주시 중앙로 하나은행 금융센터에서 도내 주요 이전기업과 신규 투자협약 기업 12개사 관계자들과 '투자지원 제도 개선을 위한 이전기업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제주도는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기업 유치 활성화 및 투자지원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 관계자들은 제주 이전과 투자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지원과 투자지원 혜택, 인력 확보, 임직원 정주여건 등 기업 운영 전반의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사항을 제시했다. 제주도는 조례 개정 절차에도 속도를 낸다.
경찰, 잇단 부실 업무에 '공직기강 특별경보'...회식 전면 금지
제주 실종사건 허위 종결 등 경찰관들의 부적절한 업무 처리가 잇따르면서 경찰청이 열흘간 공직기강 특별경보를 내리고 복무 관리 강화에 나섰다. 28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전국 경찰관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특별경보가 발령된다. 이번 조치는 최근 경찰관들의 부적절한 업무 처리가 잇따른 데 따른 것이다. 경찰은 특별경보가 유지되는 동안 음주를 자제하도록 하고 회식은 일체 금지하기로 했다.
"인권 보호 공동 목표"…강북경찰서·서울변호사회 실무 간담회 개최
경찰이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과 수사 신뢰도 향상을 위해 법조계와 머리를 맞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26일 서울지방변호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해 피의자의 방어권과 인권을 보장하고 경찰과 변호사 간 상호 존중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李 지지한 신대철에 "양아치" 댓글 단 누리꾼…대법 "모욕죄 아냐"
A씨는 지난 2022년 2월 신씨가 이재명 당시 대통령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 선언했다는 내용의 인터넷 뉴스 기사에 "양아치가 양아치 지지한다는 게 기삿거리가 된다고? "라는 댓글을 달아 신씨를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과 같은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그러나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그러면서 "이런 정도의 표현에까지 모욕죄의 잣대를 들이대 국가형벌권을 행사하는 것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청주 동·서부·세종 남부 15시 호우주의보 [FN날씨]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이 충청과 호남으로 옮겨가면서 충북 청주와 세종, 전남 담양·보성, 광주 서부에 호우주의보가 새로 내려졌다. 반면 경남 창원·고성과 부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해제됐다.
전국 경찰 열흘간 회식·행사 금지…공직기강 특별경보
발령 기간 중 비상동보 훈련을 한 차례 실시하고 관서별집중 감찰 활동도 벌인다.특히 특별 경보 기간 동안 경찰 조직 내 음주를 자제하고 일체의 회식이 금지된다.
[직업의 세계] 화이트해커, 북한 해킹조직의 흔적을 쫓다
기업의 의뢰를 받아 실제 해커처럼 서버에 침투하는 사람들이 있다. 해커보다 먼저 약점을 찾아 기업의 보안망을 지키는 ‘화이트해커’다. 실제 업계에서는 이 용어를 잘 쓰지 않는다는 게 ‘그루트’의 설명이다. 그는 사이버보안 커뮤니티 ‘레드라쿤’의 운영진이자 기업의 보안 취약점을 실제로 공격해보는 ‘레드티머(Red Teamer)’다. 사이버보안은 크게 공격하는 ‘레드팀’과 방어하는 ‘블루팀’으로 나뉘는데, 저는 레드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가 처음부터 보안 전문가를 꿈꾼 것은 아니었다. 취업을 준비하며 10곳에 지원했는데, 9곳은 전공과 관련된 하드웨어 분야였고 나머지 1곳만 해킹 관련 직무였다. 지금도 레드팀 업계에는 수영강사나 드러머 출신도 있을 정도로 정해진 입직 경로가 없습니다.” 레드팀은 회사의 허가를 받고 실제 해커처럼 움직인다. 내부망에 들어간 뒤에는 중요 정보에 접근하거나 이를 외부로 빼낼 수 있는지도 시험한다. 기업 자체 보안팀에 소속돼 자기 회사를 정기적으로 공격하기도 하고, 보안 컨설팅업체에 소속돼 여러 고객사를 돌며 공격을 수행하기도 한다. 블루팀은 레드팀의 공격을 막고, 공격에서 취약점이 발견되면 이를 보완한다. 해킹 위협을 미리 파악하는 ‘인텔리전스’ 영역도 있다. 해킹 피해 가능성이 큰 금융회사나 가상자산·방산기업 등이 이런 정보를 이용해 보안체계를 미리 손볼 수 있다. 그는 국내 보안업계가 성장하지 못하는 배경으로 기업의 인식을 꼽았다. 국내 대기업은 이미 많은 보안 인력과 솔루션을 갖추고 있지만, 실제 공격을 가정한 훈련은 부족하다는 것이다. “대규모 해킹 사고가 반복되는 건 실제로 공격을 당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신현녀 용인시의원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예산 삭감 안 돼…경기도 부족분 전액 확보해야"
신현녀 용인시의원이 28일 수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 및 특별교통수단 운영비 확보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현녀 의원 제공 경기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이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특별교통수단 운영비 정상화를 위해 경기도의 부족 예산 전액 확보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내란특검,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징역 5년 구형…"尹 탄핵 저지 목적"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하기 위해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한 전 총리 등의 결심공판에서 한 전 총리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기소된 정진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김주현 전 민정수석에게는 각각 징역 4년, 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반면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에는 한 전 총리가 태도를 바꿔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2명을 직접 지명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디스코팡팡 女손님에 대출·휴대폰 개통 유도…3600만원 뜯은 DJ 송치
디스코팡팡 DJ로 일하며 알게 된 여성 손님들에게 접근해 수천만원을 가로챈 20대 남성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범행 가담 정도가 비교적 낮은 B씨(29) 역시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경기 안양시의 한 디스코팡팡 매장을 찾은 여성 2명으로부터 3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성평등부, 청년 100명과 '테토녀·에겐남' 논한다
성평등가족부가 청년 100명과 '테토녀·에겐남' 등 최근 유행하는 표현을 소재로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에 대한 인식을 논의한다. 최근 청년층에서 유행하는 '테토·에겐' 표현과 일상의 경험 등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생각하는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을 살펴보는 자리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을 분류·배치하는 '젠더 콜라주' 활동을 통해 성별에 대한 판단 기준을 살펴본다. 참가자들은 투표를 통해 '청년세대가 바꾸고 싶은 성별 기대' 3가지를 선정한다.
제주 '실종 허위종결' 경찰관 일탈 넘어 시스템 책임으로… 여야 현장행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실종신고 허위종결 사건 피해자 장모씨의 시신이 발견된 야자수 농장 일대를 둘러보고 있다. 장 대표는 현장 점검에 이어 제주경찰청을 찾아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을 면담할 예정이다. /사진=뉴스1 제주 실종신고 허위종결 사건이 담당 경찰관 개인의 비위 수사를 넘어 실종사건의 보고·지휘·감독 체계가 제대로 작동했는지를 따지는 경찰 시스템 문제로 번졌다. 28일 정치권과 경찰 등에 따르면 김영진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김영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경찰개혁추진단 김남희·이해식 공동단장, 이주희·김동아 위원은 이날 제주시 한림읍의 30대 여성 실종사건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실종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야자수 농장과 주변 지형을 살펴보고 경찰 관계자로부터 최초 신고 이후 수색 과정과 시신 발견 경위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민주당 추진단은 현장 점검 이후 제주경찰청으로 이동해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을 면담했다. 실종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과정뿐 아니라 최초 신고 이후 보고체계와 관리자 감독, 재발 방지대책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김남희 공동단장은 이번 사건을 담당 경찰관 한 명의 일탈로만 봐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영진 위원장도 최초 신고 단계에서 상황을 제대로 판단하고 수색 범위를 확대했다면 사건을 더 일찍 마무리할 가능성이 있었는지를 따져야 한다는 취지로 경찰 대응을 지적했다. 김 대표는 이날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찰개혁추진단에 "제주 현장부터 바로 달려갔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곧바로 제주 일정을 잡았다. 야간 상황보고서는 야간 근무자가 다음 날 오전 퇴근하기 전 주요 사건 처리 내용을 정리해 상부에 보고하는 문서다. 경찰은 실종사건을 허위 종결한 A 경장이 당시 장씨 사건을 당직일지에 누락하거나 부실하게 기재했는지 확인하고 있다. 보고체계도 쟁점이다. 야권 지도부도 같은 날 제주를 찾는다.
표창원 "장미란씨 '목조름사' 가능성도"...경찰 '목맴사 판단' 섣부르단 지적
범죄심리학자이자 프로파일러인 표창원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장이 제주에서 실종 석 달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장미란(37)씨의 사인에 대해 '목조름사' 가능성을 제기했다. 표 소장은 27일 오후 MBC 라디오 '조승원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경찰의 '실종 신고 허위 종결'로 큰 파문을 빚고 있는 장씨 사건의 수사 상황에 대해 살펴봤다. 최초 실종 신고를 접수한 담당 경찰관 부모(35) 경장은 장씨 소재 등을 확인하지도 않고 해당 신고를 허위로 종결 처리했다. 하지만 장씨 부친은 "야자수농장은 평소 딸이 무섭다며 피하던 곳"이라며 의문을 드러낸 상황이다. 특히 표 소장은 성인 실종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 시스템상 허점을 지적했다.
"성폭력 등 7대 범죄 검·경 협력 강화"…새 수사준칙 공개
오는 10월 수사·기소 분리를 앞두고 성폭력·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7대 범죄에 대해 검사와 사법경찰관의 협력을 강화하는 새 수사준칙이 마련됐다. 불송치 이유를 구체적으로 고소인에게 알리고 반복적인 보완수사 요구를 줄이는 등 범죄 피해자의 권리와 수사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개정 수사준칙은 범죄 피해자 권리 보장과 보완수사요구 실효성 확보, 검·경 협력 강화, 수사권 남용에 대한 사법통제, 사건관계인 인권 보호 등을 주요 방향으로 삼았다. 이들 사건은 송치 전부터 수사사항과 증거수집 대상, 법령 적용 등에 대해 검·경이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앞으로는 고소인의 법률적·사실적 주장에 대한 판단 근거와 불송치 이유를 구체적으로 기재해 통지해야 한다. 경찰은 보완수사 결과를 통보하기 전 검사와 협의하고, 검사는 원칙적으로 7일 안에 의견을 제시해야 한다. 중대 사건에 대한 검·경 합동 대응 근거도 신설된다.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의 대법관 재제청 요청에 어떤 선택?
조희대 대법원장이 28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청와대가 28일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대법관 후보 한명을 다시 제청할 것을 요청하면서 조 대법원장이 어떤 조치를 할지 주목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제청한 손봉기 대법관 후보자(대구지법 부장판사)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 대법원장에게 손 후보자를 대신할 다른 후보를 제청할 것을 요청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청와대는 이런 점에서 조 대법원장의 이번 제청은 절차적으로 문제라고 봤다. 우선 조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를 새로 구성해 인선 절차를 처음부터 시작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법원조직법은 ‘후보추천위는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자를 제청할 때마다 구성한다’고 규정한다. 청와대는 조 대법원장이 이런 방법에 따라 대법관 후보를 재제청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中유학생 살해범, 사형 있는 중국으로 넘겨라"… 中현지인들, '정씨 인도' 격렬 논쟁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지난 26일 이 사건이 중국 온라인에서 격렬한 논쟁을 부르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정씨를 중국으로 인도해 재판해야 한다", "가해자를 반드시 엄벌에 처해야 한다. 피의자 신병을 중국으로 넘겨 재판해야 한다" 등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중국 극목신문은 한국을 '실질적 사형폐지국'으로 규정하며 실제 인도 가능성을 짚기도 했다. 주쉐 베이징책략로펌 변호사는 "한중 간 범죄인 인도조약이 체결돼 있어 피의자를 중국으로 인도해 재판하는 것은 법적으로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실제 인도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자신이 A씨의 남자친구라며 허위 실종 신고를 한 혐의도 있다.
SNS로 필로폰 사고 또 투약한 30대…한달만에 재범으로 구속 송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필로폰을 구입해 반복 투약한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앞서 지난 6월에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호우주의보 발령 부산, 건물 지하 침수 등 피해 잇따라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부산에서 건물 지하가 침수되거나 공사장에 있던 토사가 유실되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다.
보완수사 결과 전 검사와 협의해야…법무부, 수사준칙 개정
검사는 경찰이 보낸 종합수사 결과와 사건 기록을 검토한 뒤 원칙적으로 7일 안에 의견을 제시해야 한다.종합수사 결과보고에는 기존 수사결과와 증거관계, 보완수사 진행 내용 등을 구체적으로 기재하도록 했다. 보완수사를 거쳐 수사결과가 달라진 경우에는 변경된 취지와 이유도 담아야 한다.보완수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관리하는 절차도 강화된다. 검사는 경찰의 보완수사 이행 기간 준수 여부를 점검해 경찰과 소속 기관장에게 알리게 된다. 기존 수사 담당자에게 다시 보완수사나 재수사를 맡기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상급 관서나 다른 수사기관을 지정해 요구할 수도 있다.중대 사건에 대한 합동 대응 근거도 신설된다. 수사기관이 합동수사단을 구성하면 공소청은 이에 대응하는 전담 부서나 전담 검사를 지정하고, 검사와 합동수사단이 수사 과정에서 협력하게 된다.공소시효 만료가 임박한 사건에 대한 협력도 확대된다. 아동학대나 스토킹 사건의 임시·잠정조치 신청에 대해서도 검사가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게 된다.수사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절차도 구체화했다.
행안부 “29~31일 전국에 많은 비···경남 등 2차 피해 우려”
지난 19일 오후 경남 거제시 고현동 한 거리에서 수마가 할퀸 상처가 쌓여 있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경남 등 최근 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줄 것을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김 실장은 회의에서 이번 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다음 사항을 중점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 15~18일 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히 응급복구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29일부터 전국에 많은 비…행안부, 관계기관 대책회의
김 실장은 이번 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며느리 될 사람 선물이라는데"…남친父 속옷 선물 논란 [어떻게 생각하세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친 아버지가 나한테 속옷 세트 사줌…이거 변태 아니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속옷 종류를 확인한 뒤 당황했다고 했다. A씨는 "내가 남친한테도 속옷 사이즈를 제대로 말한 적이 없는데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까 남친이 예전에 우리 집에서 내 빨래를 보고 대충 기억했다가 아버지한테 알려줬다는 거였다"고 털어놨다. A씨는 "왜 그런 걸 아버님한테 말하냐고 화냈더니 남친은 아버지가 백화점에 갔다가 며느리 될 사람 선물을 챙겨준 건데 뭐가 문제냐면서 오히려 내가 이상하게 생각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입어보고 불편하면 바꿔줄게'라고 따로 연락한 것"이라며 "내가 답장을 안 하니까 웃는 이모티콘까지 보내셨다"고 호소했다.
"소아진료 지역협력 효과 있지만 수가·지원 부족…기본보상 필요"
다만 현행 수가와 지원이 실제 투입되는 인력과 비용에 비해 부족하다며, 본사업으로 전환하려면 협력체계 유지 자체에 대한 '기본 보상'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정부는 2024년 8월 당시 11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수행할 20개 협력체계를 선정했다. 소아청소년병협 설문조사는 시범사업을 수행 중인 중심 병원 중 15곳, 참여 병원 10곳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시범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할 경우 소아진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겠느냐는 항목에도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이 53.3%,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이 33.3% 등이었다.
'경기 마음에 안 들어'…중학생 선수 때린 레슬링 코치 처벌
경기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중학생 선수에게 욕설하고 폭행한 레슬링 코치가 처벌받았다. 조사 결과 A씨는 B군의 경기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같이 범행했다.
대전에 호우주의보
기상청은 28일 오후 4시 35분을 기해 대전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세종 남부에 호우경보 해제
호우경보 해제 / 28일 16:35 발표 / 28일 16:35 발효 / 세종 남부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세종 남부에 발령했던 호우경보를 28일 오후 4시 35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호우경보 해제 / 28일 16:35 발표 / 28일 16:35 발효 / 세종 남부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내일부터 전국 강한 비…앞선 호우 피해지역 2차 피해 비상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29일 예상 강수량은 전북 30~80㎜, 수도권·전남권·경북권 20~60㎜, 그 밖의 지역 5~40㎜다.
충북 진천에 호우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진천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28일 오후 4시 35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진천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28일 오후 4시 35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핑크 영화’로 일본 ‘여성 감독’의 길 연 1세대 감독…‘가네코 후미코’를 찍다 [플랫]
영화는 역사에서 잊힌 인물을 길어 올리기도 한다. 26일 폐막한 제2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는 가네코를 조명한 하마노 사치 감독(78)의 영화 <가네코 후미코>(2025)가 소개됐다. 영화는 사형 선고를 받은 가네코가 우쓰노미야 형무소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까지의 121일을 그린다. 사상 전향 압박에 굴복하지 않은 그의 마지막을 가네코가 남긴 단가(短歌)를 바탕으로 상상해 재구성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한창이던 지난 23일 서울 서대문구 메가박스 신촌에서 관객을 만난 하마노 감독은 “누군가 등을 밀어준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나의 가네코’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이날 관객과의 대화를 마친 하마노 감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여성을 남성의 시선에 비친 객체가 아닌 주체적인 사람으로 그린 그의 영화들은 큰 성공을 거뒀다. 하마노 감독은 “여배우들과 자매처럼 연대의식을 갖게 된 덕”이라며 “제가 하는 연출이면 믿고 맡길 수 있다며 여배우들이 오히려 노출에 과감했다. 핑크 영화 감독으로 엄청 잘나가게 됐다”고 했다. 이미 영화를 300편 가까이 찍었던 하마노 감독은 “그 발표에 의해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 것 같았다. 무국적자로 태어난 가네코와 처음으로 연결됐다고도 할 수 있다”고 했다. 하마노 감독은 “일반 영화를 만들어 스스로 목소리를 높여야겠다”고 느꼈다. <가네코 후미코>는 그의 여섯 번째 장편 ‘일반 영화’다. 하마노 감독은 “지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자신을 오늘까지 이끌었다고 했다. ‘가네코와 동시대인이었다면, 그의 친구 혹은 동지가 되었을 거라 생각하냐’고 묻자 하마노 감독은 호탕하게 웃으며 말했다. 하마노 감독은 “지금처럼 지치지 않고 자기 삶의 방식을 관철해 온, 역사적으로 묻혀버린 실존 인물을 되살리고 싶다”고 했다.
[네팔 대홍수 르포] 생존자 만나보니 '만신창이'…실종자가족 병원 몰려
Teaching Hospital) 정형외과 병동에서 만난 프로바 마난더(35)씨는 산사태·대홍수 사태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았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취재 허가를 받아 병동에 들어가 보니 마난더씨의 여동생은 왼쪽 눈을 뜨지 못하고 있었다. 얼굴 전체에도 쓸리고 베인 상처가 가득했다. 마난더씨는 실종된 가족 생사를 걱정하며 "몸도 마음도 다 만신창이"라고 말했다. 그는 홍수 직후 직접 찍은 당시 현장 동영상을 보여줬다. 이들은 눈시울을 붉히면서 "모든 것을 다 잃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혹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느냐"고 에게 되묻기도 했다. 중환자실 앞에서 만난 병원 관계자는 "환자가 말을 하기도 어려운 정도로 중증"이라며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고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병동에서 만난 의사는 "환자가 언제 올지 몰라서 침대와 장비 등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울 씨는 "친척들이 라수와 지역에서 일을 하다가 실종돼 지금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혹시 이곳에 있는 건 아닌지 물어보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댐 건설 등 각종 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건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라수와 지역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라울 씨는 "친척들이 라수와에서 건설 일을 하고 있었다"며 "이 병원에도 없다고 하면 다른 병원을 찾아가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병원 입구에 붙어 있는 입원 환자 명단을 확인하려는 사람들도 계속 몰려들었다.
내년 신입생부터 지방국립대 '등록금 0원'…학교 그만두면 '환수'
등록금 지원 학년은 순차적으로 확대돼 2030년에는 지방국립대 모든 학년의 등록금 무상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교육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총 3천280억원 규모의 '지역균형발전 장학금'(지방국립대 전액 장학금 신설+지방사립대 지역인재장학금 개편)을 신설했다. 우선 2027학년도부터 전국 30곳의 지방국립대 신입생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학자금 지원 구간과 관계 없이 모든 등록금을 지원받게 된다. 지방국립대 중 한의학과 설치 대학은 없어 한의대는 아예 해당하지 않는다. 이 전액 장학금 사업에는 내년에만 2천130억원의 예산이 든다. 이후에도 매년 약 2천억원을 투입해 2030년에는 4개 학년의 모든 학생이 등록금 무상 혜택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 사업에 들어가는 예산 총액은 매년 2천억원가량이지만 순증분은 926억원"이라며 "기존에 시행되던 국가장학금 예산이 매년 약 1천억원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방국립대 전액 장학금과 지방사립대 지역인재장학금의 재원은 모두 미래대응기금에서 나온다.
군립 울주병원, 9월 4일부터 진료…5개 과·인공신장실 운영
울산 울주군은 남부권 주민들의 숙원이자 필수의료 거점 역할을 담당할 군립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주병원'이 9월 4일 문을 열고 진료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직 경찰 간부 음주운전하다 적발…직위해제
현직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아동단체들, 외국인 아동 출생등록 인정 환영 "법률 조속 마련"(종합)
아동권리 옹호 단체들이 국내에서 태어난 외국인 아동의 출생등록을 보장할 법률을 마련하지 않은 것이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에 대해 환영하며 국회에 조속한 법률 마련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어떤 아동도 국적이나 부모 체류자격을 이유로 제도밖에 남겨지지 않도록 국회가 외국인 아동의 출생등록을 보장하는 법률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세이브더칠드런도 이날 헌재 결정을 환영하는 논평을 내고 "생의 첫 순간부터 외국인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북서 4년간 실종신고 1만건…152명은 아직 못 찾았다(종합)
전북지역에서 최근 5년간 1만건이 넘는 실종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상주에 호우주의보
기상청은 28일 오후 4시 50분을 기해 상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충북 영동에 호우주의보…청주 서부·동부 호우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28일 오후 4시 50분을 기해 영동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경찰 보고서까지 위조한 명품 구매대행업자들...검찰, 불구속 기소
이들은 피해자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프랑스 경찰관 명의의 도난 신고 관련 서류까지 위조해 범행을 숨기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재정 상황이 악화돼 추가 가입비를 받더라도 구매대행을 해주거나 예치금을 돌려줄 의사나 능력이 없었음에도 피해자 7명으로부터 가입비와 예치금 명목으로 총 2억1691만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은 피해자들의 항의가 이어지면서 또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해당 보고서를 토대로 A씨 등이 보관하던 명품을 도난당해 파산에 이르게 된 것으로 판단해 지난해 3월 사건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 프랑스 측은 지난 1월 해당 문서가 실제 프랑스 경찰관이 창고 도난 신고를 접수하면서 작성한 문서가 아니라는 취지로 회신했다.
구리시, 정부에 'GTX 갈매역 정차·토평2지구 확대' 건의
경기 구리시는 정부에 수도권 광역 급행열차 B노선 갈매역 정차와 토평2 공공주택지구 구역 확대를 건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천안 대원산업 화재 4시간 만에 완진…3명 사망·2명 부상(종합3보)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날 낮 12시 5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소방차 등 장비 46대와 인력 300명을 투입해 화재진압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4시간 4분 만인 이날 오후 3시48분께 불을 모두 껐다. 당국은 화재 현장 부근에서 숨진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는데, 사인은 폭발 당시 낙하물에 맞은 충격인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이 업체 급식실에서 근무하는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폭발·화재 당시 현장에는 모두 21명이 근무 중이었으나 17명은 대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천안 페인트 원료 생산공장 화재 영상 닫기 천안 페인트 원료 생산공장 화재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인천 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 가좌동으로 이전 개소
인천시는 28일 서해구 가좌동에서 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 개관식을 열었다.
창원 등 경남 20곳 폭염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창원 등 경남 20곳에 발령했던 폭염주의보를 28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부산 전역 폭염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부산서부·부산중부·부산동부 등 부산 시내 전역에 내렸던 폭염주의보를 28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부산서부·부산중부·부산동부 등 부산 시내 전역에 내렸던 폭염주의보를 28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동해시장, 소방서 방문 "감사의 마음 전하러 왔습니다"
이정학 강원 동해시장은 28일 동해소방서를 방문해 최근 잇따른 화재 현장에서 화재 진압과 현장 대응에 힘쓴 소방공무원들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시장은 이날 방문에서 연이은 출동과 화재 대응 과정에서 겪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은 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근 동해지역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른 가운데 소방대원들은 폭염 속에서도 장시간 화재 진압과 현장 수습에 나서며 추가 피해 방지에 힘써왔다.
울산 서부·동부에 내린 폭염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울산 서부·울산 동부에 내렸던 폭염주의보를 28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울산 서부·울산 동부에 내렸던 폭염주의보를 28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인천 영종·영흥권에 오존주의보 발령
28일 오후 5시를 기해 인천 영종·영흥권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AI, 쓰지 말라는 게 아니다”···‘생각하는 힘’ 되찾자는 교수법 나왔다
이 책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사람을 대신해 생각하고 글을 쓰며 판단하는 시대에 교육자는 무엇을 가르치고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를 다룬다. AI에 대한 과도한 의존에서 벗어나 AI가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교육 방법을 제시한다. 박 교수는 AI 활용이 확대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학습 외주화’와 ‘인지적 부채’ 등의 문제에도 주목한다. 책에서는 AI 과의존과 학습 외주화, 인지적 부채 등의 문제를 살펴보고 학습자의 사고력을 지키기 위한 탈활용 원칙과 교수법을 제시한다. AI 시대에 맞는 평가 모델과 과제 모형, 창의성 계발 교육법 등도 제시한다.
울산과학대, 우즈베크 환경기후변화연구대와 학술교류 협약
울산과학대학교는 28일 우즈베키스탄 중앙아시아 환경기후변화연구대학교와 국제 학술 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 개교한 중앙아시아 환경기후변화연구대는 우즈베키스탄 생태·환경보호·기후변화부가 설립한 국립 고등교육기관이다.
"무관용 원칙으로 일벌백계" 강원도, 출자·출연기관 전수조사
강원특별자치도가 산하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고강도 점검에 나선다. 28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업무추진비 집행을 9월 중 전수조사하기로 했다. 도는 이를 엄중하게 받아들여 강도 높은 부당 사용 전수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도는 9월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기강 확립에 나선다.
'동료 기장 살해' 김동환, 무기징역 1심 불복해 항소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부산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부산지법 형사7부는 지난 21일 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도 함께 명령했다. 재판부는 김씨가 살인 계획서를 작성하고 범행 도구를 구입한 데 이어 피해자들을 미행해 주거지를 파악하고 범행 장소를 답사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다고 판단했다.
대전 제2회 검정고시 합력률 88.74%…최고령 고졸 88세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1일 시행한 '2026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률이 88.74%라고 28일 밝혔다. 모두 1천306명이 응시해 1천159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번 시험에서 최고령 합격의 영예를 안은 만학도가 눈길을 끈다. 초졸 검정에서는 72세 여성, 중졸에서는 82세 여성이 최고령으로 각각 시험을 통과했다.
지방국립대 신입생 등록금 ‘한 푼도 안 낸다’…반수·자퇴 땐 장학금 환수
내년부터 지방 국립대 신입생은 등록금을 한 푼도 내지 않고 대학을 다닐 수 있게 된다. 다만 전액 장학금을 받은 뒤 자퇴하거나 반수 등을 위해 학교를 그만두면 기존 국가장학금을 넘어 추가로 받은 돈은 돌려줘야 한다. 내년도 예산안에는 지방 국립대 전액 장학금과 지방 사립대 지역인재장학금을 합쳐 3280억원 규모의 ‘지역 균형 발전 장학금’이 신설됐다. 가장 큰 변화는 지방 국립대 등록금 지원이다. 내년 전국 지방 국립대 30곳에 입학하는 신입생 약 6만명이 대상이다. 지방 국립대에는 한의대가 없다. 기존 국가장학금으로 지방 국립대 학생에게 지급하던 금액을 빼면 새로 들어가는 예산은 926억원이다. 전액 장학금을 받은 학생이 자퇴 등으로 학교를 그만두면 기존 국가장학금에 더해 받은 금액을 돌려줘야 한다. 예컨대 기존 국가장학금으로 등록금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었던 학생이라면 등록금 전액 지원을 위해 정부가 추가로 얹어준 금액을 반환하는 방식이다. 지방 사립대 학생을 위한 ‘지역인재장학금’도 확대된다. 올해까지는 지방 국립대와 사립대 학생 모두 지원 대상이었지만, 내년 지방 국립대 전액 장학금이 신설되면서 앞으로는 지방 사립대 학생만 새로 선발한다. 지방 국립대 전액 장학금과 지방 사립대 지역인재장학금에 필요한 재원은 모두 신설되는 미래대응기금에서 마련한다.
[단독]HL만도 청년노동자 ‘끼임사’ 뒤 한 달 새 끼임사고 2건
HL만도 평택공장에서 하청노동자 고 김승모씨가 끼임 사고로 숨진 뒤, 익산공장에서 두 차례 끼임 사고가 더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일 오전 8시20분쯤 HL만도 익산공장 도장라인에서 배관을 청소하던 노동자 A씨의 오른손 중지가 배관 연결부 사이에 끼였다. A씨는 열교환기 배관을 청소하려고 연결부를 떼어내던 중이었다. 지난 26일 오전 10시30분쯤에는 익산공장 조립라인에서 노동자 B씨의 오른손이 설비에 끼여 중지와 약지가 골절되는 사고가 났다. 금속노조에 따르면 당시 부품을 눌러 끼우는 설비의 센서가 제품을 감지하지 못해 기계가 작동하지 않았다.
부산진구 85.5㎜…부산서 침수 등 피해신고 21건
부산에 28일 많은 비가 내려 건물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오전 11시를 전후로 사하구, 부산진구, 사상구 등에서 도로 등의 맨홀 뚜껑이 열렸다는 신고가 이어져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비슷한 시간 금정구 남산동에서는 건물 내 오수가 역류하는가 하면 수영구 망미동 한 건물 지하와 부산진구 부전동 한 도로가 침수됐다.
선관위 특검, 다음달 7일께 출범 앞두고 진용 갖춘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의혹 등을 수사하는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선관위 특검 임시사무실로 첫 출근을 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스1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할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태한 특검)이 다음달 7일께 정식 출범을 앞두고 진용을 갖춰가고 있다. 특검팀은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그동안의 수사 내용을 정리한 중간 보고서 형태의 인계를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태한 특검은 지난 26일 특검보 후보 10명을 선발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추천했다. 특검보 정원이 5명인 만큼 그 2배수를 올린 것으로, 대통령이 이 가운데 5명을 임명하면 수사 지휘부가 꾸려진다. 구체적으로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 진세언 부부장검사와 구재연 검사 등인 것으로 전해진다. 선거범죄 수사를 맡는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2부는 2달째 소속 검사 전원이 합수본에 파견된 상태다.
[현장] "대포같은 폭발에 불기둥"…50m 밖까지 위력 전해진 천안 화재
충남 천안시 동남구 소재 페인트 원료 등을 생산하는 대원산업 공장에서 불이 난 것은 28일 오전 11시 44분께. 공장과 50m 떨어진 자동차 정비업체 인근에서 만난 한 주민은 에게 "강한 폭발음과 진동에 전쟁이 난 줄 알았다"며 당시 상황을 이같이 전했다. 인근 공장 관계자도 "처음엔 작은 불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불기둥이 50m 이상 치솟고 엄청 큰 폭탄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폭발 당시 인근을 지나던 차량 블랙박스에도 당시 폭발 위력을 가늠할 수 있는 영상이 담겼다.
제주경찰, '야자수 목맴사' 논란 제기되자 정밀 감식
28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장씨 시신이 발견된 제주시 한림읍 야자수농장 안 야자수에서 목맴사가 가능한지 등에 관해 전날 정밀 감식을 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를 토대로 장씨의 사인으로 목맴사가 추정된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은 앞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시신 부검 결과 장씨 시신의 머리뼈, 목뼈, 몸통 등에서 특이 골절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방차 진입 힘든 창원 마을 진입로…권익위 조정으로 확장
권익위는 28일 의창구청에서 의창구 갓골마을 주민들, 창원시,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들과 만나 정일연 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마을 인근 진해선 철도부지 일부를 확장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갓골마을 주민들은 수십년 넘게 진해선 철도부지 일부(반계동 1337-2 일원)를 마을 진입로로 써왔다. 실제 2015년 무렵 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협소한 진입로 탓에 소방차 진입조차 어려웠다. 이에 주민들은 기존에 쓰던 철도부지 일부를 추가로 확장·포장(기존 3m→5m)해 주민들의 통행권 확보와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구조가 이뤄질 수 있게 해달라고 국가철도공단과 시에 요청했다.
경남 산청서남부·하동북부에 호우주의보
기상청은 28일 오후 5시 30분을 기해 산청서남부·하동북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靑 대법관 재제청 요구에…'추천위 재구성' 여부 뇌관으로
청와대가 28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손봉기 대법관 후보자 제청을 반려하고 재제청을 요구했다. 한상훈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현행법상 추천위는 후보자들을 추천하고 나면 해산되게 돼 있다. 1957년 당시 이승만 대통령은 당시 법원조직법에 따라 법관회의가 제청한 대법관 임명을 거부한 바 있다.법조계에선 해당 사례를 참고한 것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법조계 지적도 나왔다.
울산 서부·동부에 내린 열대야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울산 서부·울산 동부에 내렸던 열대야주의보를 28일 오후 5시 30분을 기해 해제했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울산 서부·울산 동부에 내렸던 열대야주의보를 28일 오후 5시 30분을 기해 해제했다.
내년 7월 출생아부터 첫째 1천만원·셋째 1천500만원 현금 지원
개편 제도는 내년 7월 1일 이후 출생 아동부터 적용하고, 그 이전 출생 아동에게는 기존 제도대로 지급한다. 그동안 정부는 출생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수당,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등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해 왔다. 구체적으로 아이맞이지원금은 다자녀 지원 강화를 원칙으로 첫째 아동 1천만원, 둘째 아동 1천200만원, 셋째 이상 아동 1천500만원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우대 지역에서는 첫째 아동 1천500만원, 둘째 아동 1천700만원, 셋째 이상 아동은 2천만원의 아이맞이지원금을 받게 된다. 아동기본수당은 0세부터 13세 미만(12세 마지막달)까지 매월 20만원을 지급한다. 지급 형태는 현금 10만원, 지역사랑상품권 10만원이다. 또한 0∼1세 아동 중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 보육을 하는 아동에게는 매월 3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우대 지역에 거주하고 가정 보육을 하는 첫째 아동은 현행 대비 3천28만원을 더 받게 된다.
전북 순창에 호우주의보 해제…전주 등 8곳 폭염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전북 순창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28일 오후 5시 3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전북 순창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28일 오후 5시 3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광주서부에 호우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광주서부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28일 오후 5시 3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광주서부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28일 오후 5시 3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18∼26세 첫 국민연금 보험료는 정부가 내준다
'생애 첫 연금보험료 지원사업' 도입…신청시 첫 1개월분 지원 내년부터 18세∼26세 청년의 첫 국민연금 보험료를 정부가 지원하는 '생애 첫 연금보험료 지원사업'이 도입된다. 그러나 청년들은 학업과 군 복무 등으로 가입 시점이 늦어져 정부는 생애 첫 연금보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미 연금보험료 납부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보험료 지원 대신 가입 기간을 1개월 추가로 산입한다. 두루누리 보험료 지원, 저소득 지역가입자 보험료 지원, 실업크레딧 등 다양한 지원 제도 요건에 해당하면 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노원구서 유턴하던 차 피하려던 1t 화물차 상가돌진…3명 중상
서울 노원구에서 1톤 화물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나 행인과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
칠곡 경부고속도로서 사설 구급차 빗길에 넘어져…3명 부상
이 사고로 구급차 운전자와 동승자, 이송 중이던 환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통영 돈지항 인근 갯바위서 해루질하던 40대 실종
28일 오후 4시 17분께 경남 통영시 사량면 돈지항 인근 갯바위에서 해루질하던 40대 A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경기 평택에 호우주의보…화성 등 7곳 폭염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28일 오후 5시 30분을 기해 평택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제주경찰관 "실종자 2명 통화는 거짓이었다"…혐의 시인(종합)
A 경장은 또 지난달 2일 실종 신고된 60대 남성 박씨의 사건을 종결하며 해당 실종자와 통화했다고 주장했던 것도 거짓이었다고 시인했다. 경찰은 프로파일러 투입과 포렌식 분석 등을 통해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계속 파악할 예정이다. A 경장은 지난 5월 15일 오후 장씨 실종 신고가 접수되자 연락이 닿았다고 신고자에게 말한 후 사건을 종결 처리하고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상의 관리목록에 장씨 관련 내용을 무단으로 삭제한 혐의로 구속됐다.
호우로 부산에 피해 신고 21건···도로 침수, 토사 유실도
28일 부산에 많은 비가 내려 건물 침수 등 21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 11시쯤 사하구와 부산진구, 사상구 등에서 도로 맨홀 뚜껑이 열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오후 1시17분에는 강서구 송정동에서 하수구가 막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서울 동부지검, 명품 구매대행 사기범들 기소…"보완수사로 밝혀"
허위 국제문서를 꾸며내 경찰을 속이고 무혐의 처분을 받아낸 명품 구매대행업자들이 검찰에 덜미가 잡혔다.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는 사기·사문서 위조·위조 사문서 행사 혐의로 40대 여성 A씨와 30대 여성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그해 9월께 고소장을 접수한 송파경찰서는 해당 문서를 근거로 이듬해 3월 사건을 무혐의로 판단해 불송치 처분했다.
화성 동탄 상가주택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소방당국은 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충북도, 안동병원과 '북부권 중증 응급환자 이송' 협약
충북도는 28일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 충북소방본부와 '응급환자 이송체계 협력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
시내버스서 신발 벗고 맨발…냄새에 주변 승객들 불만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울의 한 시내버스에서 슬리퍼를 벗고 맨발로 앉아 있던 승객 때문에 주변 탑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주변을 둘러보자 한 승객이 신발을 벗은 채 맨발로 좌석에 앉아 있었다. 제보 사진 속 승객은 슬리퍼를 벗고 맨발 상태로 자리에 앉아 있었다.
8월 마지막 주말 전국 비…일요일 충청·호남 시간당 50㎜ 이상
토요일 저기압 영향 전국 비…일요일 충청 이남에 집중호우 늦더위 한풀 꺾여…토요일 아침 21∼26도·낮 25∼33도 주말 전국에 비가 이어지겠다. 28일 경남을 중심으로 한 충청 이남과 북서부를 제외한 강원에 비가 내렸다. 토요일인 29일에는 중국 산둥반도 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에 비가 오겠다. 일요일인 30일은 우리나라를 지나간 저기압과 대기 상층 기압골 후면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들어와 남쪽 고온다습한 공기와 충돌, 정체전선을 만들어 전선이 걸치는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수도권과 강원의 경우 30일 오전부터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주말까지 비가 내릴 때 시간당 20∼30㎜씩 거세게 쏟아질 때가 있겠다. 폭염특보도 대부분 해제된 상태다.
충북 보은에 호우주의보…영동에 호우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28일 오후 5시 45분을 기해 보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전에 호우주의보 해제
호우주의보 해제 / 28일 17:45 발표 / 28일 17:45 발효 / 대전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대전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28일 오후 5시 45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 해제 / 28일 17:45 발표 / 28일 17:45 발효 / 대전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세종에 시간당 50㎜ 집중호우…시설물 침수 16건·인명피해 없어
세종 소방본부에 따르면 침수 피해 신고는 16건 접수됐다.
제주 서부 앞바다 등 3곳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28일 오후 9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오후 7시에는 제주도서부앞바다, 제주도남부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해제된다.
남해 동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남해동부안쪽먼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28일 오후 9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풍랑주의보 해제 / 28일 18:00 발표 / 28일 21:00 발효 / 남해동부안쪽먼바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남해동부안쪽먼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28일 오후 9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전남 담양에 호우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담양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28일 오후 6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서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해제됐다.
광주동부에 호우주의보 해제
호우주의보 해제 / 28일 18:00 발표 / 28일 18:00 발효 / 광주동부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광주동부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28일 오후 6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 해제 / 28일 18:00 발표 / 28일 18:00 발효 / 광주동부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곡성서 비에 공사장 토사 유출…인명피해 없어
28일 오후 3시 3분께 전남광주 곡성군 삼기면 한 도로로 토사물이 흘러내렸다.
전국 곳곳 돌풍·천둥번개 동반 '최고 80㎜' 많은 비
내일과 모레는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는데요,내일 예상되는 비의 양은 대부분 지방 20~60mm, 충남과 전북 많은 곳은 8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로 인해 어제보다는 기온이 조금 낮아져 낮에는 대부분 30도 안팎의 수은주를 보였는데요,주말인 내일과 모레도 비소식 있는 가운데, 모레 30일부터 기온이 조금씩 더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경우 내일 아침기온 26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30도의 낮기온이 예상되고, 그 밖의 지방은 낮동안 오늘만큼 덥겠는데요, 내일 아침기온 21~26도의 분포, 낮기온은 25~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검찰, '뇌물수수 의혹' 노웅래 前의원 상고 포기…무죄 확정
이에 따라 노 전 의원의 무죄가 확정됐다. 검찰은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알선수재 사건을 수사하던 중 박씨의 아내인 조모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했고 여기서 노 전 의원의 혐의를 포착했다. 조씨의 휴대전화를 임의 제출받은 검찰은 2023년 3월 조씨와 노 전 의원의 대화가 녹음된 파일 등을 근거로 노 전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당시 법무부 장관이던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노 전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해당 파일과 관련해 "돈 봉투 부스럭거리는 소리까지도 그대로 녹음돼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1심 법원은 지난해 11월 조씨의 휴대전화가 별도의 범죄 수사 중 임의로 확보된 '위법 수집 증거'이므로 증거능력이 없다며 노 전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속보] 조희대 대법원장 "심려 끼쳐 국민께 죄송…내주 공식입장 낼 것"
조희대 대법원장이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을 나서고 있다.
경북 예천에 호우주의보…상주에 호우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28일 오후 6시 15분을 기해 예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여야, 제주 ‘실종 허위 종결’ 현장 일제히 방문···안일한 경찰 대응 질타
김영진 국회 행안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경찰개혁추진단이 28일 제주시 한림읍 야자수 농장을 찾아 살펴보고 있다. 이 농장은 30대 실종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곳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등이 28일 제주시 한림읍 야자수 농장을 찾아 살펴보고 있다. 현직 경찰관의 ‘실종 신고 허위 종결’ 사건과 관련해 여야가 28일 일제히 제주를 찾아 경찰의 안일한 대응을 강하게 질타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이날 제주를 방문해 실종 사건 현장이 제주시 한림읍 야자숲을 살펴본 뒤 제주경찰청을 찾았다. 국민의힘은 이날 장 대표와 고 청장간 면담이 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서도 경찰측에 강하게 항의했다.
화성 동탄 상가주택서 화재…1명 부상·한때 대응 1단계(종합)
불은 1층에 있는 자동차 공업사에서 시작됐으며, 이곳 관계자인 50대 남성 1명이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까지 추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어 30여분 만인 오후 5시 48분께 큰 불길을 잡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현재 소방대는 잔불 정리를 하는 한편 인명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화성시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동탄구 능동 1102-7에서 화재 발생.
'헌법재판관 미임명·졸속 지명' 한덕수 1심 10월 26일 선고(종합)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한 전 총리의 직무유기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기소된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에겐 각 징역 4년, 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에겐 징역 3년이 구형됐다. 변호인은 이 사건이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대상에 포함되지 않고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수첩 사진 등 주요 증거가 위법하게 수집됐다는 주장도 폈다. 또 "대통령의 헌법재판관 지명권 행사는 고도의 정치적, 재량적 판단인 만큼 사법적 개입에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전 총리는 2024년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 이후 대통령 권한대행 신분으로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혐의(직무유기)를 받는다. 작년 4월 제대로 된 인사 검증 절차 없이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도 있다. 이런 의사 결정에 가담한 혐의로 정 전 대통령 비서실장, 김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 이 전 공직기강비서관도 함께 기소됐다.
18∼26세 국민연금 첫 보험료 정부가 낸다···내년 2009년생부터
청와대통신사진단· 내년부터 18∼26세 청년이 국민연금에 처음 가입하면 첫 달 보험료를 정부가 지원한다. 내년 1월1일 이후 18세가 되는 2009년생부터 지원 대상이 된다. 18세부터 가입할 수 있지만 학업이나 군 복무 등으로 실제 가입 시점이 늦어지는 청년이 적지 않다. 정부는 청년의 국민연금 가입 문턱을 낮추고 가입 기간을 늘릴 수 있도록 생애 첫 연금보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 이력이 없는 18∼26세 청년이 국민연금에 가입한 뒤 보험료 지원을 신청하면 국민연금공단이 생애 첫 1개월분 보험료를 지원한다. 내년 1월1일 이후 18세가 되는 2009년생부터 대상에 포함된다.
검찰, '뇌물 수수 의혹' 노웅래 상고 포기… 무죄 확정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 6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가 1·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노웅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검찰이 상고를 포기했다. 이로써 노 전 의원은 2023년 3월 기소된 지 3년5개월 만에 무죄가 확정됐다. 서울중앙지검은 28일 노 전 의원의 뇌물수수 등 항소심 판결에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사는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알선수재 사건에서 파생됐다. 검찰은 박씨의 배우자 조모씨로부터 임의제출받은 휴대전화의 전자정보를 탐색하던 중 노 전 의원과의 대화가 담긴 녹음파일 등을 발견해 기소로 이어갔다. 당시 법무부 장관이던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노 전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이 파일에 "돈 봉투 부스럭거리는 소리까지 그대로 녹음돼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조희대 대법원장 "심려끼쳐 국민께 죄송…내주 공식입장 낼 것"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를 다시 꾸릴 예정이냐'는 질문에도 "다음 주 정리가 되면…"고 말했다.
초등생 사망 이삿짐차 사다리 작업자 2명 구속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삿짐 운반용 사다리차를 작동하다 넘어뜨려 등교하던 초등학생을 숨지게 한 작업자 2명이 구속됐다.
노웅래 前의원 무죄 확정…검찰, 상고 포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웅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속보]조희대 "대법관 재제청 관련 검토중…다음주 입장"[영상]
조희대 대법원장이 28일 오후 6시 11분쯤 퇴근길에 취재진을 만나 대법관 재제청을 둘러싼 입장을 묻는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는 재제청 요구의 근거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이승만 정부 당시 대통령이 사법부의 제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사례 등 과거 선례도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청에 “검토 중…다음주에 공식적으로 알려드릴 것”
조희대 대법원장이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을 나서고 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28일 청와대가 대법관 후보 재제청을 요청한 것을 두고 “자세한 내용은 검토 중에 있다. 다음주 중에 정리가 되면 공식으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조 대법원장은 ‘청와대는 기존 후보 중에 다시 제청하라는 입장이다’라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조 대법원장이 지난 18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제청한 대법관 후보 2명 가운데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의 제청을 반려한 것이다. 조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를 새로 구성해 인선 절차를 처음부터 시작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검찰, 노웅래 ‘뇌물수수’ 혐의 무죄에 대법 상고 포기
불법 정치자금 6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웅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1월2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불법 정치자금 6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노웅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데 대해 검찰이 대법원에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노 전 의원은 무죄를 확정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은 28일 입장문을 내고 “노 전 의원에 대한 뇌물수수 등 항소심 판결에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1·2심은 노 전 의원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무상급식비 분담 합리적 방안 찾겠다"
앞서 충북도는 1조 원이 넘는 부채로 재정에 어려움이 있다며 무상급식비 등의 분담률을 기존 60%에서 50%로 낮추겠다고 밝힌 바 있다.
충북 영동에 호우주의보 해제…보은에 호우주의보 유지
호우주의보 해제 / 28일 18:30 발표 / 28일 18:30 발효 / 영동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영동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28일 오후 6시 3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 해제 / 28일 18:30 발표 / 28일 18:30 발효 / 영동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제천 도유림서 잣 따던 중국인 추락사…당국 조사
충북 제천의 한 도유림에서 무단으로 잣을 채취하던 중국인이 나무에서 떨어져 숨져 관계 당국이 조사 중이다.
검찰, 노웅래 상고 포기해 무죄 확정…盧 "조작기소 이겨내"(종합)
'돈봉투 부스럭' 위법수집증거 판단에 실익 없다 판단한듯 뇌물·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1·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전 의원에 대해 검찰이 28일 상고를 포기했다. 이에 따라 노 전 의원의 무죄가 확정됐다. 검찰은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알선수재 사건을 수사하던 중 박씨의 아내인 조모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했고 여기서 노 전 의원의 혐의를 포착했다. 조씨의 휴대전화를 임의 제출받은 검찰은 2023년 3월 조씨와 노 전 의원의 대화가 녹음된 파일 등을 근거로 노 전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당시 법무부 장관이던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노 전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해당 파일과 관련해 "돈 봉투 부스럭거리는 소리까지도 그대로 녹음돼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항소심 재판부도 지난 21일 녹음 파일을 위법 수집 증거로 판단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동포의 창] 재캄보디아한인회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
28일 프놈펜 오크우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을 비롯해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창룡 주캄보디아 대한민국대사 등 동포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재외동포청과 주캄보디아 대한민국대사관이 공동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한인 사회의 버팀목이 되어온 현지 동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캄보디아 과학기술대 시스템공학과 교수 출신으로 현지 교육 발전에 앞장서 온 민성기 엘드림학교 이사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역대 한인회장들에게는 특별공로패가 수여됐다.
전한길 "구독료 주면 김현태 장군님 가족부양"…'애국대학' 청소년 선동도[뉴스럽다]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침투 혐의로 기소된 김현태 전 제707특수임무단장이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되었습니다. 이에 일부 극우·보수 성향 유튜버와 단체들은 그를 '장군님'으로 칭했습니다. '애국대학'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웅화 선동을 펼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영환 전 충북도지사와 함께 '김단장 법정구속 특별방송'을 진행하며 김 전 단장을 '장군'으로 임명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김 전 지사가 "김 전 단장을 내가 오늘 장군으로 승진시켰다. 국민의 이름으로 장군으로 임명하는 데 동의하느냐"고 묻자, 전씨는 "동의한다. 청소년 여러분 이제는 우파 좌파 말고 대한민국 국민이라 외쳐야 할 3가지가 있다.
조희대, 靑 대법관 재제청 요구에 "심려 끼쳐 송구…내주 입장 밝힐 것"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로부터 대법관 후보를 다시 제청해달라는 요구를 받은 데 대해 국민에게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청와대의 재제청 요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검토 중에 있다"며 "다음 주 중 정리가 되면 공식적으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경북 문경에 호우주의보…상주·예천 호우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28일 오후 7시를 기해 문경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인천 영종·영흥권 2개 군구 오존주의보 해제
인천 영종·영흥권 2개 군구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28일 오후 7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노원구서 유턴하는 차 피하려던 1t 탑차 상가돌진…3명 중상(종합)
서울 노원구에서 1t 탑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나 행인과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
충북 보은에 호우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보은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28일 오후 7시 2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보은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28일 오후 7시 2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네팔 홍수 고립’ 남아있던 한국인 1명 무사 대피···두산에너빌 수력발전소 현장소장
네팔 누와코트에서 지난 26일 대형 홍수가 발생해 주택이 물에 잠겨 있다. AFP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고립된 한국인 10명 중 마지막까지 현장에 남아 있던 1명이 헬기로 이송됐다. 앞서 정부는 지난 27일 고립된 한국인 10명 중 9명이 네팔 군 헬기를 통해 4차례에 걸쳐 안전 지역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헌재소장 "미래헌법 과제는 AI 같은 '새로운 권력' 통제"
김 소장은 이날 한국헌법학회(회장 서보건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주최로 경북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열린 제8회 한국헌법학자대회 기조발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대회 주제는 '미래를 위한 헌법, 그 진단과 해법'이다. 김 소장은 "국가의 위기는 헌법이 가장 정밀하게 작동해야 하는 시간이라는 명제를 우리는 최근 우리의 현실에서 다시 배웠다.
선거법 위반 경남도 전·현직 공무원 등 4명 구속영장 기각(종합)
창원지법은 2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현직 경남도청 공무원 3명과 디자인업체 대표 1명 등 총 4명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이어 "일부 사실관계와 법리적으로 다투고 있는 피의자의 방어권 행사를 충분히 보장할 필요가 있어 현재로서는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날 전직 경남도 공무원 C씨는 심사에 앞서 취재진에게 "사실관계가 많이 다르다"며 "충분히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산청서남부·하동북부에 호우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산청서남부·하동북부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28일 오후 7시 4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산청서남부·하동북부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28일 오후 7시 4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경기 평택 호우주의보 해제…화성 등 7곳 폭염주의보는 유지
화성·안산·평택·김포·오산·의왕·용인서북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전남 구례평지·구례산간에 호우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구례평지·구례산간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28일 오후 7시 4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노원구서 1톤 화물차 상가 돌진…3명 중상
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3분께 노원구 중계동 삿갓봉근린공원사거리에서 유턴하는 승용차를 피하려던 1t 화물차가 전신주와 인근 안경점 유리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호우 속 부산 노후 빈집 붕괴…침수피해도 잇따라(종합)
부산에 28일 많은 비가 내리면서 노후 빈집이 무너져 인근 주민이 대피하고 도로와 건물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부산시와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8분께 부산 사하구 괴정동의 한 노후 빈집이 무너졌다. 관계 당국은 오전 11시 53분께 현장 출입을 통제한 뒤 오후 2시부터 합동점검을 벌이는 등 안전조치에 나섰다. 이날 부산에는 지역에 따라 14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올림픽공원시위로 박재범 등 공연 줄취소…대관료 환불액 10억원 넘어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시위로 예정됐던 공연이 잇따라 취소되면서 지금까지 10억원이 넘는 대관료가 환불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13건에 대해 지금까지 약 10억7천만원의 대관료가 환불됐다.
오세훈이 여론조사 의뢰했다는 명태균…재판부 "왜 尹과 다른가"
서울고법 형사7부(구회근 부장판사)는 28일 오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 공판에 증인으로 나온 명씨에게 이런 취지로 신문했다. 재판부는 명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오세훈 시장에게 각각 건넨 여론조사에는 받는 사람에게 유리하게 데이터가 조작됐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짚었다. 명씨는 재판부 질의에 "윤석열과 오세훈은 처지가 달랐다"며 "윤석열은 당시 이미 여론조사에서 1등을 하던 무소불위의 인물이었지만, 오세훈에게는 내가 동아줄이었다"고 답했다. 재판부가 "증인은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인가"라고 묻자 명씨는 "사실이다"라고 답했다.
[날씨] 내일 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돌풍·천둥번개 유의
토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초등생 깔려 사망한 이삿짐 사다리차, 지지대 4개 중 2개만 설치···작업자 2명 구속
아파트 단지에서 이삿짐 운반용 사다리차를 작동하다 사다리를 넘어뜨려 등교하던 초등학생을 숨지게 한 작업자 2명이 구속됐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50대 사다리차 기사 A씨와 20대 미등록 외국인 B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서 제외 충남 보령·부여에 호우주의보
기상청은 28일 오후 8시 20분을 기해 도서를 제외한 충남 보령과 부여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법무부, 교정시설 4곳 새로 짓는다…지자체 대상 부지 공모
법무부가 교정시설 과밀수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새 교정시설 부지를 공개 모집한다.법무부는 28일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정시설 조성 부지 선정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정시설 입지를 둘러싼 지역 주민과의 갈등으로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는 문제를 줄이기 위해 지자체가 먼저 유치를 신청하는 방식이다.공모를 통해 조성할 교정시설은 모두 4곳이다.
법무부, 교정시설 4곳 부지 선정 공모…12월중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는 28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교정시설 조성 부지 선정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심사의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입지선정평가위원 절반 이상은 외부 인사로 구성되며 위원장도 외부 위원 중 호선된다. 법무부는 오는 11월 4일까지 유치 제안서를 접수하고 12월 중 선정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경북 안동 북부에 호우주의보…상주 호우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28일 오후 9시 10분을 기해 안동 북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동포 살해' 20대 베트남 男 구속…법원 "도망 우려"
부산에서 같은 대학에 다니는 베트남 국적 20대 여대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베트남 출신 유학생이 구속됐다. 구속 사유는 '도망할 염려'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순천에 호우주의보 해제…보성에 호우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순천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28일 오후 9시 2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남 장터서 80대 화물차에 치여 숨져
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 서해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보성 호우주의보 유지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전남 보성 호우주의보 해제…여수 등 23곳 폭염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보성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28일 오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보성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28일 오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도서 제외 충남 보령·부여 호우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도서를 제외한 충남 보령과 부여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28일 오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도서를 제외한 충남 보령과 부여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28일 오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문경 등 경북 3곳 호우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문경·예천·안동 북부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28일 오후 11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문경·예천·안동 북부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28일 오후 11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