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테크+] "네안데르탈인이 남긴 유전자, 현대인 근육량 증가와 연관"
공동 교신저자인 카롤린스카 의대 휴고 제베리 교수는 "이 연구는 네안데르탈인에게서 물려받은 유전적 변화 하나가 오늘날에도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네안데르탈인은 일반적으로 오늘날 대부분 사람보다 체격이 더 탄탄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호르몬 자체가 몸에 전달되는 '신호'라면, 성장호르몬 수용체는 세포 표면에서 이 신호를 받아 세포 내부로 전달하는 '안테나' 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네안데르탈인의 탄탄한 체격과 큰 근육이 어떤 유전적 변화와 관련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성장호르몬 조절 체계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을 조사했다. 그 결과 네안데르탈인의 성장호르몬 수용체에는 현생인류에서 흔한 형태와는 다른 아미노산 변화 2개가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성장호르몬 수용체가 없는 생쥐 세포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에는 현생인류형 성장호르몬 수용체를, 다른 쪽에는 네안데르탈인형 수용체를 넣은 뒤 같은 양의 뇌하수체 유래 성장호르몬 처리를 했다. 그 결과 5일 뒤 네안데르탈인형 수용체를 넣은 쪽이 현생인류형 수용체를 넣은 쪽보다 약 39% 더 많이 증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네안데르탈인형 수용체가 성장호르몬 신호를 세포에 더 강하게 전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반도체 살아나도 삼전닉스 레버리지 '잠잠'…"규제, 일단 먹혔다"
코스피 '투 톱'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지수만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대금이 4거래일 연속 감소세다. 이날 국내 주식시장 전체 거래대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1.7%다.이들 16종 상품 거래대금은 지난달 31일 예탁금 상향(1천만→3천만 원) 조치가 시작된 직후 4거래일 연속 감소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110조 원 아래로 떨어져 늘지 않았던 투자자 예탁금은 이달 3일 102조 8255억 원에서 이튿날인 4일 110조 4070억 원으로 늘었다.
'삼전·닉스' 비중 얼마나 커졌길래…코스피 변동성 두 배로
2026.8.5 [email protected] (끝) 올해 코스피 변동성이 지난해보다 크게 커진 배경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쏠림과 투자자별 매매 대립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도체 초대형주의 지수 영향력이 커진 가운데 외국인·기관 매도와 개인·증권사 매수가 맞서며 가격 변동성이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5일 자본시장연구원(이하 자본연) 이슈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코스피 일간 수익률 변동성은 3.6%로 집계됐다. 자본연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지수 영향력이 커진 점을 변동성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변동성 확대도 원인으로 제시됐다. AI 투자 확대 이후 코스피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수익률 상관계수는 지난 2020년 0.29에서 올해 6월 말 0.45로 올랐다.
"시총이 커서 사고, 더 커져서 또 샀다"…돈이 돈을 부른 '코스닥 블랙홀' [증시는 왜]
코스닥 대표 성장주를 중심으로 '큰 종목일수록 더 많은 돈이 몰리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벤치마크 지수를 추종하거나 시가총액 비중을 기준으로 자산을 배분하는 기관 운용자금이 시총 상위 종목으로 집중되면서 상승장에서는 지수를 끌어올리고, 조정장에서는 매도가 한꺼번에 쏟아져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는 847.07에서 799.59로 5.61% 하락했다. 반면 코스닥150의 감소폭은 더 컸다. 코스닥150에서 사라진 시가총액은 코스닥 전체 감소분의 약 74.1%를 차지했다. 코스닥 상장사는 1700개가 넘지만 실제 가치 하락은 기관 수급이 집중된 대표 종목군에 몰린 셈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이 같은 현상이 벤치마크 지수를 기준으로 자산을 배분하는 운용 구조와 무관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연기금 등 기관 운용자금 가운데 벤치마크 지수와 시가총액 비중을 고려해 자산을 배분하는 자금은 시총이 큰 종목일수록 더 많은 비중을 편입하는 구조다.
"마이크론보다 저렴, SK하닉 320달러까지 간다"…월가는 왜 ADR '매수'인가
미국 상장을 계기로 SK하이닉스의 비교 대상 자체가 바뀌는 분위기다. 윌리엄블레어도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냈다. 월가가 앞다퉈 SK하이닉스 ADR에 대해 저평가 분석을 쏟아낸 이유는 'SK하이닉스가 마이크론보다 싸다'는 점에 근거한다. RBC캐피털은 SK하이닉스가 미국 메모리 동종업체 대비 약 20~25% 할인 거래되고 있다고 추정했고, 스티펠 역시 기술 리더십에도 SK하이닉스가 역사적으로 마이크론 대비 할인 거래돼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스티펠 애널리스트인 브라이언 친은 "수요가 공급을 훨씬 초과하는 메모리 산업에서 SK하이닉스의 향상된 경영 성과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로젠블랫의 애널리스트 케빈 캐시디는 "SK하이닉스의 주가가 경기 사이클의 저점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은 메모리 시장의 펀더멘털이 변함없는 것처럼 주가를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요 지속성에 대한 근거도 제시됐다. 이처럼 SK하이닉스 ADR에 대한 저평가 의견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서도 위험 요인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는 존재한다.
"文때 부동산 설거지, 李땐 주식 설거지?"…2030 자조에 담긴 '포모 후폭풍'
최근 국내 증시가 급등 이후 큰 변동성을 보이자 온라인 투자 커뮤니티에는 '부동산 설거지하더니, 이번엔 주식 설거지' 등의 자조 섞인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집값 급등기 뒤늦게 시장에 뛰어든 청년층을 일컬었던 '부동산 설거지'가 이제는 증시로 무대를 옮긴 셈이다. 자산시장이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달라졌지만 "혹시 내가 마지막 매수자가 되는 것은 아닐까"라는 개인투자자들의 불안은 되풀이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4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30은 부동산 설거지에 주식 설거지까지 당했으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빚을 내 주식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청년층을 다룬 뉴스 화면이 함께 첨부됐다. '설거지'는 공식적인 경제 용어는 아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먼저 진입한 투자자가 차익을 실현하고 빠져나간 뒤 뒤늦게 들어온 투자자가 가격 하락의 부담을 떠안는 상황을 뜻하는 은어다.
하나證 "그래피, 4분기 반등 기대…해외 성장에 레이 인수 시너지 주목"
그래피가 해외 인증 지연과 일회성 비용으로 단기 눈높이는 낮아졌지만, 하반기 해외 시장 확대와 4분기 실적 개선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 박찬솔 연구원은 6일 "최근 주가 조정은 펀더멘털 훼손보다 기대치 조정의 성격이 크다"며 "해외 매출 확대가 본격화되는 4분기가 핵심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동 사의 하반기 성장 속도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과 유럽 인증이 완료되면 해외 매출 확대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美 전력수요 5배 급증…북미 전력망 투자에 K전력기기 '반사이익'
미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역대 최대의 5배 규모까지 급증하면서 북미 송배전 인프라 투자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전력망 확충이 데이터센터 건설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변압기와 배전반 등 전력기기 수요 확대가 예상되면서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의 반사이익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요청된 전력 규모는 ERCOT가 오는 2035년까지 전망했던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파악됐다. 텍사스는 미국 내 최대 데이터센터 투자 지역 가운데 하나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서비스 확대와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경쟁이 이어지고 있지만 전력망 확충 속도가 데이터센터 건설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전력 공급이 최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데이터센터 전력망 투자 확대를 예고하는 신호로 보고 있다.
[속보] 경상수지, 또 신기록···수출은 사상 첫 1000억달러 돌파
경상수지가 한달 만에 역대 최고 기록을 100억달러 이상 제치며 500억달러 턱밑까지 쫓아왔다. 상품 수출이 반도체, 컴퓨터 등을 중심으로 사상 처음 1000억달러를 돌파한 영향이 컸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6년 6월 경상수지 잠정치는 497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6월 경상수지 중 비중이 가장 큰 상품수지가 478억9000만달러를 가리켰다. 역시 이 전까지 최대였던 5월(378억6000만달러)보다 26.5% 컸다. 수출은 1123억4000만달러로 처음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전월(943억4000만달러)보다 19.1%, 전년 동월(609억2000만달러)보단 84.5% 확대된 결과다. 전월(310억8000만달러)보다 50.3% 늘어난 수치로, 증가폭은 역대 1위다. 증권투자는 전월 308억9000만달러에서 6월 298억8000만달러로 소폭 줄었다. 내국인 해외투자가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하고, 외국인의 국내투자도 주식을 중심으로 263억2000만달러 늘었다.
6월 경상흑자 497.3억 달러…사상 최초 월 70조 원 돌파
심지어 지난해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478억 7천만 달러)보다 18억 6천만 달러가 더 많은 수치다.올해 들어 6월까지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 1천만 달러였다. 적자 규모가 전월(-10억 9천만 달러)보다 늘었지만 1년 전(-28억 달러)보다는 축소됐다. 이전소득수지는 1억 4천만 달러 적자였다.금융계정 순자산(자산-부채)은 467억 1천만 달러 증가했다. 직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 9천만 달러)을 넘어선 역대 최대 증가 폭이다.직접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80억 1천만 달러, 외국인 국내투자는 46억 3천만 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주식을 중심으로 35억 6천만 달러 늘었지만, 외국인의 국내투자는 국내 주식시장 차익실현 매물이 늘면서 263억 2천만 달러 줄었다. 파생금융상품 투자는 61억 1천만 달러 증가했다.
삼성E&A, 안전·브랜드 자산화 가속
삼성E&A 캐릭터 3종. 삼성E&A 제공 삼성E&A가 회사 브랜드 자산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E&A의 공식 캐릭터 '애디·에니·세이디'가 탄생 1주년을 맞아 조직 내 소통과 공감의 상징으로 자리 잡으면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E&A는 이날 서울 강동구 상일동 GEC(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캐릭터 '애디·에니·세이디' 탄생 1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캐릭터 활용 우수 사례를 공유해 실무 적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캐릭터 본연의 가치인 소통과 공감을 다시 한 번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세 캐릭터 실물 굿즈가 전시됐고, 포토월과 축하 메시지 보드도 설치됐다. 특히 삼성E&A는 캐릭터를 단순 홍보물에 그치지 않고, 조직문화 강화 프로그램으로 연결해 왔다.
삼성전자, 美 FMS서 차세대 메모리 '2관왕'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메모리 기술 콘퍼런스 'FMS 2026'에서 차세대 메모리 기술을 인정받아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V10 BV-낸드는 400단 이상 초고적층 구조를 구현한 차세대 V낸드 기술이다. LPDDR5X-PIM은 세계 최초로 저전력 D램인 LPDDR5X에 PIM(프로세싱 인 메모리)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메모리 제품이다.
유니켐, 美 로봇 전자피부 기업 인수…'휴머노이드 촉각' 시장 베팅
유니켐이 미국 유연전자(e-Flexible Electronics) 기업 인수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전자피부(e-Skin)'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자동차 소재기업에서 휴머노이드 스마트소재 기업으로 사업축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거래의 핵심은 단순한 해외 기업 인수가 아니라 휴머노이드 로봇의 '촉각' 기술을 내재화하는 데 있다. 현재 휴머노이드 경쟁은 AI 두뇌와 구동장치에서 사람처럼 만지고 압력을 인식하는 전자피부 기술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추세다. 사람 피부처럼 압력과 접촉을 감지하는 전자피부 기술이 강점으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휴머노이드 상용화가 본격화될수록 전자피부와 촉각센서의 중요성이 빠르게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국가자산관리위원회 신설해 국가자산 가치 극대화…총괄관리도 강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국가자산 가치 극대화와 총괄관리 강화를 위한 전문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국가자산관리위원회를 신설할 계획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6일 비상경제본부 희의 겸 경제·구조혁신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가자산 관리체계 대전환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맞춤형 체계 구축을 통해서는 물리적·경제적 특성상 맞춤형 관리가 필수적인 핵심 자산군별 별도 장(章)을 신설할 방침이다. 국가자산 관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서는 전담 집행기관인 캠코의 역량을 육성하고 세부 업무 집행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2단계로는 자산의 적극 활용·개발을 위해 AI 기반의 국가자산 전용 DB를 신규로 구축할 예정이다.
반도체 넘어 전 산업 AI 전환…정부, 경제구조 혁신 시동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잠재성장률 하락을 막기 위해 반도체 중심의 성장전략에서 벗어나 철강·석유화학·조선·자동차 등 전 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추진한다. 정부는 철강, 석유화학, 바이오, 가전, 조선, 모빌리티, 반도체 등 주력 산업 전반에 AI 제조공정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철강 산업은 AI 기반 제조혁신과 수소환원제철 등 친환경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연내 철강산업 기본계획을 마련한다. 석유화학은 AI 제조혁신과 대규모 연구개발(R&D)을 중심으로 종합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바이오는 AI 신약개발 로드맵과 K-제약바이오 프론티어 기업 육성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정부는 특히 AI 산업의 중심축이 연산과 추론에서 실제 행동을 수행하는 '피지컬 AI'로 이동하고 있다고 보고 관련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AI 팩토리와 스마트공장에 연계해 AI 로봇을 연간 1000대 수준으로 보급하고, 업종별 데이터 팩토리와 범정부 데이터 라이브러리도 구축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 차세대 ESS용 전력변환장치 'G2' 양산 본격화
LS일렉트릭 임직원들이 지난 5일 충남 천안사업장 DC팩토리에서 열린 ‘차세대 ESS용 PCS G2 초도 출하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S일렉트릭 제공 LS일렉트릭이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전력변환장치(PCS) 'G2'의 양산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날 초도 출하된 G2는 LS일렉트릭의 글로벌 향차세대 ESS용 PCS다. 글로벌 ESS 시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폭증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손보, 환아 보호자 웰니스 지원 첫 사업 본격화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5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병원학교에서 환아 보호자를 위한 '웰니스 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장기간 병실에서 환아를 돌보는 보호자들의 수면 부족과 누적된 피로를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웰니스 키트를 구성했다. 여기에 다른 보호자들의 응원과 위로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NFC 보이스북도 함께 제공됐다.
"원전 대신 AI 데이터센터"…건설주, 체질 개선 본격화
국내 건설업종이 강한 반등세를 이어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상반기 주가를 이끌었던 원전 수주 기대감은 다소 약해졌지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미국 발전 플랜트 시장 진출 기대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어서다. 상반기 원전 중심이던 투자 논리가 AI 인프라와 발전 설비 투자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건설업종의 가장 큰 모멘텀은 AI 데이터센터다. 최근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는 국내 기업과 글로벌 빅테크 간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투자 협력 방안이 공개됐다. 이에 따라 국내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의 가시성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도 건설업계에는 새로운 기회다.
"이노션, 꾸준한 실적과 배당 매력"-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6일 이노션에 대해 "꾸준한 실적과 배당 매력까지 보유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AIDC 성장에 앤스로픽 지분가치까지" SK텔레콤 목표가↑-DB
DB증권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사업의 구체화와 앤스로픽 지분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며 SK텔레콤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특히 AIDC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AIDC 매출은 데이터센터와 해저케이블 매출 증가에 힘입어 13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5% 증가했다. 향후 AIDC 사업 확장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삼성생명, FC 영업현장 AI 역량 강화 나선다
삼성생명이 FC영업본부 소속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AI 활용 역량 강화에 나선다. 교육 과정은 △AI 마인드셋 △AI 도구 이해 및 윤리 △사내 AI 툴 활용 △사외 AI 툴 활용 △현장 적용 심화과정 등 5단계로 구성됐다. 사내 AI 툴 활용 과정에서는 AI 검색 시스템인 'AI 서치'를 직접 실습하고, 사외 AI 툴 과정에서는 생성형 AI의 주요 기능과 활용법을 익힌다. 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다.
LS證, 에스엠 올해 실적전망치 하향…목표가도 낮춰
LS증권은 6일 에스엠이 올해는 내년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보며 실적 눈높이를 내렸다. 콘서트 매출액이 4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하며 호실적을 이끌었다. 다만 엑소와 동방신기 등 레거시 IP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공연 원가율은 직전 분기 대비 상승했다. 아울러 MD·라이선싱 매출액도 7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났다. 성장성 대비 주가 괴리가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매력은 오히려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작년부터 작업중 5명 사상…인천시·고용부 “맨홀 질식사고 추방”
맨홀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정부와 인천시가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천환경공단이 수행하는 밀폐공간 작업 현장에는 ‘사전 안전확인 시스템’을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인천시와 고용노동부는 6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맨홀 질식사고 추방 선언식’을 열고 공공부문이 발주하는 밀폐공간 작업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에서는 최근 맨홀 등 밀폐공간 작업 중 질식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맨홀 질식사고 추방 선언에 따라 인천환경공단은 사전 안전확인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 또한 인천지역의 선도적인 안전교육 이수와 안전관리체계 구축 성과를 전국으로 확산하기로 했다.
투싼·그랜저·카니발까지…현대차·기아 51만대 리콜
해당 차량 소유자는 무상으로 부품 교체 등 조치를 받을 수 있으며, 리콜 대상 여부는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 리콜 대상의 대부분은 현대차·기아(제네시스 포함)로, 11개 차종 50만9258대에 달한다. 그랜저 하이브리드(14만1825대)와 아반떼 하이브리드(2만6356대) 총 16만8181대는 하이브리드 통합 제어기 소프트웨어 설계가 미흡해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주행 안전과 직결된 결함도 있다.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 글로벌 관광축제로 키운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9월 말에서 올해 9월 초로 일정을 조정한 게 특징이다. 추석 연휴와 외국인 관광객 방문 수요를 고려해 관람객 접근성과 체류 여건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화 연화팀을 포함해 미국과 영국 등 총 3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가한다. 특히 축제를 활용한 해외관광객 유치 사례가 잇따라 주목받는 가운데, 올해도 외국인 수요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운영이 기대를 모은다. 한화는 안전관리도 한층 강화한다. 행사장 주변에는 구역별 CCTV를 배치해 실시간 동선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한울반도체, MLCC 후공정 고도화…'AI 초음파 검사장비' 개발
AI(인공지능) 기반 초음파 검사장비와 차세대 마운터를 앞세워 전장과 AI 서버용 고부가 MLCC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AI 서버와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MLCC 검사도 샘플 방식에서 고속 전수검사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비파괴 방식으로 내부 미세 크랙과 박리, 공극 등을 검출하는 AI 기반 초음파 검사장비를 개발 중이다. 2세대 마운터 개발도 추진한다.
에이피알, 2Q 영업익 기대치 6.8% 상회…목표가 52만원 유지-한투증권
에이피알이 올해 2·4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한 가운데 하반기에도 미국과 유럽 중심으로 해외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에이피알의 2·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6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4.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미국과 유럽 매출이 성장을 이끌었다. 미국 매출은 37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4.6% 증가했고, 유럽 매출은 1451억원으로 380.3% 늘었다. 일본과 중화권 매출 흐름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영향이다. 상향 폭은 42.9%다.
가온전선, 싱가포르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케이블 공급…600억 규모
가온전선이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의 도시철도(MRT)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약 600억원 규모의 배전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가온전선은 지난해 육상교통청 벤더 등록 후 첫 수주를 확보하며, 향후 MRT를 비롯한 공공 배전 프로젝트 수주 확대를 위한 핵심 레퍼런스를 마련했다. 회사는 싱가포르 공공 인프라 사업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동남아 주요 국가의 철도·배전 인프라 시장 공략도 본격화한다.
한경협 "에너지 위기 대응력 높이려면 탈석유 산업구조 구축해야"
중동 사태 이후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적인 유가 안정 대책을 넘어 석유 의존도를 낮추는 산업구조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반복되는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탈탄소 설비 투자와 에너지 효율 향상, 청정산업 육성을 병행하는 중장기 전략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제시한 에너지 위기 대응의 4대 축인 △수요 억제 △비축유 활용 △생산 확대 △연료 전환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중교통 이용 확대와 차량 속도 제한, 차량 5부제 등 단계별 수요 관리 정책이 단기적인 국제유가 상승 충격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주요국들이 에너지 위기를 산업 경쟁력 강화의 계기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배터리와 태양광, 재생수소, 탄소포집·저장(CCUS) 등 청정산업 투자 지원을 확대하며 에너지 안보와 미래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스타항공 상반기 탑승률 93%…국내 1위 '수요 우위' 이어간다
이스타항공이 올해 상반기 평균 탑승률 93%를 기록하며 국내 항공사 가운데 1위를 이어갔다. 6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올해 1~6월 국내선 출발편 및 국제선 출·도착편 기준 약 40개 노선에서 2만 편을 운항했다. 총 370만석을 공급했다. 이 중 343만명이 탑승해 평균 탑승률 93%를 달성했다. 이는 국내 전체 항공사 평균(약 89%)보다 4%p 높은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이스타항공이 지난해에도 연간 탑승률 90%로 국내 1위를 기록한 흐름을 올해 상반기에도 재현하면서 수요 기반이 공고해지고 있다고 본다. 이스타항공은 브랜드 슬로건 'Easy Flight'를 중심으로 고객 편의성과 운영 효율을 함께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이스타항공은 홈페이지를 개편해 부가서비스 구매를 원하지 않는 고객은 항공권을 불필요한 중간 안내 없이 빠르게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공항 이용 과정에서도 효율을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출입국 관련 소요 시간 조사에서 탑승수속 소요 시간이 약 10분대로 국내 항공사 중 가장 짧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맛 성분 주입한 가공식품 ‘스테비아 토마토’···농산물로 홍보한 업체 무더기 적발
가공식품인 스테비아 토마토를 농산물로 혼동하게 하는 홍보 문구를 사용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에서 스테비아 토마토를 부당 광고한 업체 15곳과 위생관리 기준을 위반한 업체 3곳을 적발해 행정 처분을 요청하고 수사기관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업체가 이런 방식으로 올린 매출은 약 8억6000만원에 달한다.
딥노이드, 의료 AI '운영체제' 구축 첫발…원격판독 플랫폼 허가
딥노이드가 인공지능(AI) 영상판독 솔루션 공급을 넘어 병원 원격판독 운영 플랫폼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단순 AI 판독 프로그램이 아니라 의료기관의 운영 프로세스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자사 AI뿐 아니라 외부 의료 AI 솔루션과도 연동할 수 있도록 설계돼 향후 다양한 의료 AI 서비스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X-ray와 CT, MRI 등 다양한 의료영상을 학습하는 생성형 의료 AI 모델로, 향후 AxonFlow와 연계해 의료 AI 서비스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속보] 코스피, 1.81% 내린 6478.75 출발…코스닥은 797.44
81% 내린 6478.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 44으로 개장했다.
구윤철 "경제구조혁신 총력…제2·제3의 반도체 위해 산업 경쟁력 강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6일 "정부는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키고 모두의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경제구조혁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물가도 석유 최고가격 인하, 농축산물 할인 지원 등 정책노력에 힘입어 3개월만에 상승률이 2%대로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구 부총리는 "청년·재직자·전직자 등의 AX 대응을 위한 추진과제를 3분기 중 구체화해서 이행하는 한편 일하는사람권리기본법을 연내 마련하겠다"며 "특히 청년과 관련해서는 지난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발표한
하이닉스 270만원대 '몰빵'했던 미자, 근황 질문에 "지금 털면 죽어요"
아버지 장광이 "주식 폭망했다고 그러더니 요새 어떻게 됐냐"고 묻자 미자는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김태현은 "저희 집 금기어가 주식"이라며 "아직까지도 '하이닉스 빨리 털고 나가라'는 메시지가 오고 있다. 제가 볼 때 미자는 안 나갈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미자는 지난 6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금 (SK)하이닉스 들어갔다. 이번에도 잃으면 내 인생 주식은 없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캐세이그룹, 실적의 質 높였다...올 상반기 순익 1.7조
캐세이퍼시픽과 캐세이카고의 탄탄한 여객·화물 수요는 물론 홍콩익스프레스의 실적 개선과 관계사 기여 확대도 실적에 한몫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캐세이그룹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62억 홍콩달러(약 1조1718억원)로 전년 동기(37억 홍콩달러) 대비 증가했다. 항공사 및 자회사의 상반기 순이익이 49억 홍콩달러로 늘었다. 관계사 부문은 4억1000만 홍콩달러 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1억8100만 홍콩달러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다만 상반기 순이익에는 에어차이나 지분 희석에 따른 비현금성 일회성 이익 10억 홍콩달러가 포함됐다. 캐세이그룹은 보통주 주주에게 주당 0.26홍콩달러, 총 16억 홍콩달러 규모의 첫 중간배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첫 중간배당 대비 주당 기준 30% 증가한 수준이다. 그룹은 이미 약 1500억 홍콩달러 규모의 투자를 확정했다.
구윤철 "韓경제, 전례없는 성과 시현 중…실물·거시지표 견조한 흐름"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6일 한국 증시 투자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 외신 보도에 대해 "한국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견실하고 전례없는 성과를 시현 중"이라고 했다.
코스피 -1.9% 하락 출발…코스닥 -0.4%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 전망에 대해 "지정학, 매크로 여건 호전에도, 미국 반도체주 약세와 최근 단기 급반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 등으로 지수 상승 탄력은 정체된 채, 업종 순환매 성격의 숨 고르기 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5% 올랐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 6일 국내 주식시장이 소폭 하락한 채 출발한 뒤 저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구윤철 "70년 유지 국유재산법 전면 개편…자산관리 패러다임 대전환"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6일 "국가자산기본법을 제정해 국가자산을 통합관리하는 등 지난 70년간 유지되어온 현행 국유재산법 체계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구조혁신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급증한 국가자산 규모에 걸맞게 소유와 보존에서 적극적 운용과 가치창출 중심으로 자산관리 패러다임을 대전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세계불꽃축제, 9월 5일 개최…지난해보다 3주 앞당겨
가을철 서울의 대표 축제인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올해는 예년보다 약 3주 빠른 9월 초에 열린다. 지난해 9월 말에 열렸던 것과 비교하면 개최 시기가 20일가량 앞당겨졌다. 한화 측은 올해 추석 연휴 일정과 가을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사 시기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안전관리 규모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확대된다.
"재건축 정쟁 대상 아니다"...안양시 의회로 달려간 샘마을 주민들
평촌신도시 샘마을 특별정비예정구역(A-19블록) 주민들이 안양시청에서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시 의회가 파행을 거듭하면서 특별정비구역 지정 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주민들에 따르면 현재 샘마을 특별정비구역 지정 의견 청취안은 안양시에 제출돼 의회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샘마을 주민들은 원 구성을 마무리해 정상적인 의정활동을 재개해 달라고 촉구했다.
현대백화점, 주가 조정에도 업황 구조적 성장은 지속...목표가 19만원 ↓ -한화證
7월 증시 조정으로 목표주가와 현 주가와의 괴리율이 커진 것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백화점 업종의 구조적 성장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현대백화점의 2·4분기 총 매출액은 2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793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 컨센서스(864억원)를 소폭 밑돌았다"고 밝혔다. 일시적으로 저마진 카테고리인 가전 매출 비중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 다만 백화점의 구조적 성장과 주가 리레이팅은 계속될 것이라는 시각이다.
현대엔지니어링·중진공, 협력사 안전·품질 인력 장기근속 지원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열린 '산업안전·품질 중점지원 협업형 공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광민 현대엔지니어링 구매전략실장(왼쪽)과 조한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력성장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이 협력사 안전·품질 핵심인력의 장기 재직을 지원한다. 6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회사는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중진공과 '산업안전·품질 중점지원 협업형 공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 대상은 안전·품질 우수 협력사 소속 근로자다.
LS일렉트릭, 차세대 전력변환장치로 전 세계 ESS 시장 주도권 강화
LS일렉트릭이 차세대 전력변환장치(PCS)를 앞세워 전 세계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 또 기존 대비 크기도 줄여 공간 효율성도 키웠다. 현재 전 세계 ESS 시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와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빠르게 늘며 함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전 세계 ESS시장의 확대 추세에 따라 배터리와 함께 ESS 시설의 필수구성 장치인 PCS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세계 ESS 시장의 주도권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G2는 LS일렉트릭의 천안 DC팩토리에서 제조될 예정이다.
SF Express 코리아, 틱톡 ‘코리아-JP 크로스보더’ 공식 인증 배송사 등록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SF Express의 한국법인 SF Express 코리아가 틱톡 코리아의 ‘코리아-JP 크로스보더’ 공식 인증 배송사로 등록됐다. SF Express 코리아는 8월부터 틱톡 플랫폼을 통해 일본 틱톡샵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 및 브랜드를 대상으로 국제 배송 서비스를 전면 제공한다. 이번 인증 배송사 지정에 따라 코리아-JP 크로스보더 입점 판매자는 일본 주문 발생 시 SF Express의 글로벌 물류 인프라를 활용하게 된다. 특히 SF Express는 자체 디지털 물류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업 고객이 다수의 주문과 운송장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 내년 사업자 지원사업 공모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2027년도 사업자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7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 전경.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2027년도 사업자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7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2027년도 공모 금액은 총 80억원으로 책정됐다.
롯데리아, 싱가포르 서부에 2호점…현지 조식메뉴 선보여
앞서 롯데리아는 지난 2월 싱가포르 동부 주얼 창이공항에 1호점을 개설했다.
GS칼텍스, 브랜드 경쟁력 입증…주유소 부문 첫 1위
GS칼텍스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 주유소 업종 1위에 처음 선정됐다. 고객 중심 디지털 서비스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주유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GS칼텍스는 고객 중심 디지털 서비스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주유 경험을 제공하고 변화하는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CJ대한통운, 도심 미들마일로 자율주행 화물운송 확대
CJ대한통운이 도심 미들마일(물류거점 간 배송) 구간으로 자율주행 영역을 확대한다. 고속도로 자율주행을 통해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한 도심 교통환경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검증하며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고속도로 중심 자율주행 운영 경험을 도심 구간까지 확장하는 것으로, 실제 물류 운영 환경에서 자율주행 기술과 운영 역량을 동시에 검증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고속도로 중심의 자율주행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적용 범위를 도심 미들마일 구간까지 확대하는 후속 단계다.
홍콩반점, 부산 한정 '돼지국밥짬뽕' 전국 판매…2주간 한정
해당 메뉴는 지난 6월부터 부산·울산·양산 지역 내 24개 지정 매장에서만 판매돼 왔다.
원주시,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117억원 지원…24일부터 신청
운전자금은 전년도 매출액의 4분의 1 범위에서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이정헌 신임 한국은행 부산본부장 7일 부임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7일 이정헌 금융시장국 부국장이 신임 본부장으로 부임한다고 6일 밝혔다.
HUG, 8월 미분양관리지역 4곳 유지…강릉시 신규 지정
부산 사상구가 해제되고 강원 강릉시가 새로 지정됐다. 관리지역에서 분양(PF)보증을 받으려는 사업장은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지역 수는 전월과 같지만 사상구가 빠지고 강릉시가 편입되면서 지정 대상은 교체됐다. 강릉시는 '미분양 증가'로, 영종구와 양주시는 '미분양 해소 저조'와 '미분양 우려'로, 이천시는 '미분양 해소 저조'로 각각 지정됐다. 관리지역에서 분양(PF)보증을 신청하는 사업장은 사전심사를 받아야 한다.
인천 발전·정유·제강사, 대기오염 감축목표 달성 '청신호'
인천의 주요 대기오염물질 배출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환경설비 개선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연간 감축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협의회는 인천지역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시와 13개 발전·정유·제강사가 결성한 민관협의체다. 올해 13개 기업에 부여된 대기오염물질 총할당량은 1만933t이며 이 중 5%인 548t 감축을 목표로 정했다.
지커 글로벌 판매 급증..中 지리차 7월에만 25만대 판매
중국 지리자동차그룹의 올해 7월 글로벌 판매량이 25만대를 넘어서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리차그룹은 올해 7월 글로벌 판매량 25만161대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지커의 7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1% 급증했다. 지리, 지커, 링크앤코 3개 브랜드의 신에너지차(NEV) 총판매량은 16만165대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7월 중국 외 지역 판매량이 10만6663대를 기록해 월간 최고치를 경신했고,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했다. 신에너지차 수출은 6만2604대로 전년 동기 대비 616% 급증했다. 럭셔리 및 프리미엄 브랜드의 경우, 상반기 동안 지커는 호주와 말레이시아에서 프리미엄 배터리 전기차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지커 7X는 8개 국가 및 시장의 프리미엄 자동차 부문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DL이앤씨, AI 위험 예측 도입…작업중지권 포상 10배 확대
DL이앤씨가 AI와 현장 데이터를 활용해 사고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한다. 6일 DL이앤씨는 '안전 최우선' 경영 목표 아래 AI 기반 스마트 안전기술과 근로자 체감형 복지를 결합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DL이앤씨는 2022년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팔란티어 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한 뒤 기획·설계·시공·유지보수 전 과정에서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기상정보와 중장비 이동, 화재 감지 등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위험도가 높은 작업 상황을 예측하고 경고하는 방식이다.
'유증 추진' SK디앤디, 금감원 정정요구에 상한가 [특징주]
SK디앤디가 금융감독원의 유상증자 반려 조치에 6일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35분 기준 SK디앤디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4% 오른 5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읍수성1 영구임대 리모델링…예비 입주자 200가구 모집
신청 마감은 오는 21일이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한미그룹, 전사 AI 업무혁신 프로그램 가동
임직원의 아이디어 발굴과 구현, 적용, 성과 공유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AI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다.
SK하이닉스, 프리마켓서 개장직후 또 하한가…시초가 논란 지속
SK하이닉스[000660]가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가 운영하는 프리마켓에서 또다시 하한가로 거래를 개시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 개장 직후 전일 정규장 종가 대비 29.98% 낮은 116만8천원으로 거래됐다. 거래량은 11주에 불과했으나, 최초 가격 결정이 기존 정규시장과 달리 단일가매매가 아닌 접속매매 방식인 까닭에 이대로 시초가가 결정됐다.
라자 라자만나르·임지영, 부산국제광고제 특별상 수상
세계적인 마케팅 거장 라자 라자만나르와 대한민국 광고영상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임지영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이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6)'에서 특별상을 수상한다. 라자 라자만나르(마스터카드 시니어 펠로우, 전 최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책임자).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제공 올해 국제명예상 수상자인 라자 라자만나르는 글로벌 결제 기업 마스터카드의 시니어 펠로우이자 전 최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책임자로, 브랜드 혁신을 주도해 왔다. 공로상 수상자인 임지영 회장은 ㈜플랜잇프로덕션 대표이사이자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으로, 지난 20여 년간 대한민국 광고·영상 콘텐츠 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특별상 시상은 오는 26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리는 MAD STARS 2026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반도체 호황에 경상흑자 역대 최대…상반기 2천억달러 육박(종합)
월간 기준으로 직전 최대인 올해 5월(386억1천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역대 최대 흑자 기록을 이어갔다. 2023년 5월부터 38개월 연속 흑자 기조가 유지됐다. 2000년대 들어 2019년 3월 이후 83개월 연속 흑자에 이어 두 번째로 긴 흑자 기록이다. 올해 들어 6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천910억1천만달러에 달해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한은이 지난 5월 전망한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규모(1천515억달러)를 훌쩍 뛰어넘었다. 김영환 한은 경제통계1국장은 "거액의 배당 지급이 있었던 4월을 제외하면 2월부터 사상 최대 흑자 기록을 연달아 경신하는 등 양호한 경상수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유례없는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상품수지 흑자 증가가 경상수지 흑자 증가의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분석했다. 박성곤 한은 국제수지팀장은 "아직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규모를 국제 비교하기는 어렵다"면서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2위 정도를 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6월 경상수지를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 흑자가 478억9천만달러로, 역대 1위를 기록했다. 입국자 수가 늘어난 반면, 유류할증료 인상 등으로 출국자 수가 줄면서 여행수지 흑자 규모가 2008년 10월(4억5천만달러)에 이어 역대 2위로 컸다. 배당소득수지 흑자 규모가 11억5천만달러에서 25억6천만달러로 늘어난 덕분이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316억1천만달러 급감해 역대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포항 AI 전용 DC·영광 BESS 지역활성화 투자 프로젝트로 선정
경북 포항시 남구 광명일반산업단지에 열린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기초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뉴스1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의 제9·10호 프로젝트로 포항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와 영광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가 각각 선정됐다. 6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포항 AI 전용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6000억원을 투입해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광명일반산업단지에 수전용량 40MW 규모의 GPU 기반·수냉식 AI 전용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포항 AI 전용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건설기간 동안 약 4300명의 고용 유발 효과와 약 1조2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 유치 등과 연계한 산업 투자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 AI센터에 6천억 투자…영광 배터리시설엔 1천800억 투입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9·10호 선정…모(母)펀드로 마중물 포항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에 6천억원이 투자된다. 영광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에는 1천798억원이 투입된다. 기획예산처는 이 두 사업이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9·10호로 각각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9호 사업인 포항 AI 전용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는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광명일반산업단지에 수전 용량 40㎿ 규모의 GPU 기반·수랭식 AI 전용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향후 글로벌 빅테크 기업 유치 등과 연계한 투자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정부는 기대했다. 올해 12월 준공 후 내년 초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한다.
대기업 지정자료 3년새 또 허위제출하면 고발…중대성 커도 고발
지정자료의 거짓 제출행위와 관련해선 중대성이 큰 경우에도 원칙적으로 고발 대상에 포함하는 등 고발기준을 강화한다. 개정안은 지정자료를 거짓으로 제출한 행위의 경우 중대성이 현저하거나 중대성이 상당하면서 인식가능성이 상당한 때 원칙적으로 고발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중대성이 크더라도 인식 가능성이 명확하지 않으면 고발 대상에서 제외되는 맹점을 지닌 셈이다. 다만 중대성이 현저하더라도 인식 가능성이 경미했음을 객관적인 자료로 입증하면 고발하지 않을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은 동일인이 직접 상당한 지분을 소유한 회사를 지정자료에서 누락하거나 거짓 기재한 경우를 인식 가능성이 현저한 경우의 예시로 규정했다. 가까운 친족이 상당한 지분을 소유한 회사를 누락하거나 거짓 기재한 경우는 인식 가능성이 상당한 경우의 예시로 명시했다.
'수산기자재 산업법' 시행 앞두고 수산업 스마트화 방안 등 논의
내년 4월 '수산기자재산업 육성 및 스마트화 촉진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가운데 해당 산업 발전을 위한 세부 정책 등 과제들을 논의하는 장이 열렸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공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지난 5일 국회 의원회관 간담회실에서 '수산기자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 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수산기자재 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스마트화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주제발표에서는 KMI 마창모 수산연구본부장이 '수산기자재 스마트화 촉진을 위한 정책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아반떼, 계약 첫날 1만1094대..."역대 최고 흥행 기록"
현대자동차의 8세대 준중형 세단 '디 올 뉴 아반떼'가 계약 개시 첫날 1만1094대의 계약을 기록하며 역대 아반떼 중 최고 흥행을 예고했다. 6일 현대차는 이같은 실적을 발표하며, 2020년 4월 출시된 7세대 아반떼의 계약 첫날 기록(1만58대)을 넘어선 역대 최고치라고 밝혔다. 특히 전기차 전환과 SUV 선호가 뚜렷한 최근 시장 흐름 속에서, 정통 3박스 형태의 내연기관 세단이 계약 개시 단 하루 만에 1만대를 넘겼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는 평가다. 실제 계약 데이터에서도 이런 흐름이 확인됐다. 준중형 차급에서도 첨단 사양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원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기본 트림 선택 비중도 눈에 띄게 달라졌다.
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명예홍보대사' 100명 모집
최종 결과는 다음 달 중 개별 통보된다.
기차표 끊고 숙소 예약까지…코레일+, 여행 동선 한 번에
철도 통합 앱 '코레일+'에서 출·도착역 주변 교통·숙박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는 MaaS 이용 화면. 한국철도공사 제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철도 통합 앱 '코레일+'에서 승차권 예매와 연계해 출·도착역 주변 교통수단과 숙소·레저 상품을 한 번에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게 된다. MaaS는 승차권 예매를 중심으로 렌터카·카셰어링·관광택시·숙박 등 이동과 여행에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한 철도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다. 이용자가 목적지별 서비스를 별도로 찾아야 하는 과정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말복엔 해남 전복'…해남군, 1+1 특별전
해남산 활전복 1kg 구매 시 1kg을 추가로 제공하는 구성으로 1kg을 사면 총 2kg을 제공한다.
중진공-현대엔지니어링, 협력사 안전·품질 인력 장기재직 지원
만기 시 적립 원금 1천584만원과 복리이자를 받을 수 있다.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4개월째 100% 상회…15억이하 강세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4개월 연속 100%를 웃돌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감정가 15억원 이하의 리모델링·재건축 기대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6년 7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3천755건으로 전월보다 1.5% 늘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낙찰률은 37.3%로 전월보다 3.8%포인트 상승했지만, 낙찰가율은 85.4%로 1.5%포인트 하락해 작년 3월 이후 1년 4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개포우성1·2차, 양재천 품은 1603가구 대단지로 탈바꿈...재건축 본격화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1·2차아파트가 최고 49층, 1603가구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한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는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1·2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 강남구 대치동 503번지 일대에 위치한 개포우성1·2차아파트는 지하철 3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도곡역에 인접해 있다. 계획안에 따르면 최고 49층, 총 1603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된다.
반도건설, 고객 참여형 콘텐츠로 '유보라' 브랜드 가치 ↑
반도건설이 유튜브, 웹진, 인스타그램 등 공식 온라인 채널을 고객 참여형 콘텐츠 중심으로 재편하며 '유보라' 브랜드 가치 높이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유보라TV'는 올해 상반기 총 조회수 155만회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했으며 주요 롱폼 콘텐츠 7편은 평균 조회수 20만회를 기록했다.
해외 IB, 올해 韓 성장 전망치 3.2%로 높여…넉 달 연속 상향
6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7월 말 주요 IB 8곳이 제시한 올해 한국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3.2%로 집계됐다. 6월 말 3.0%에서 한 달 만에 0.2%포인트(p) 높아졌다. IB들은 지난 4월(2.4%)부터 넉 달 연속 성장 전망치를 상향 조정해왔다. IB 8곳 중 6곳은 올해 한국 경제가 3%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6월 말 3곳에서 한 달 새 두 배로 늘었다. JP모건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3.8%를 기록해 4%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타벅스, 취약계층 장애인 치과 치료비 1억원 지원
스타벅스는 지난 2021년 서울대치과병원점을 개설한 이후 지금까지 누적 6억원의 치료 기금을 조성했다.
울주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2차 접수 시작…새벽부터 대기줄
울산 울주군은 6일부터 '2026년 소상공인 자금 특례보증 지원사업' 2차 접수를 시작한 상황에서 접수 전부터 문의가 잇따르고 새벽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사업 접수 첫날인 이날 군청 1층 문수홀 방문 접수 현장과 울산신용보증재단 온라인 접수창구에는 이른 새벽부터 소상공인들이 몰렸다. 고유가·고물가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이 늘면서 접수 전부터 신청 자격과 절차를 묻는 문의도 잇따랐다.
"프리미엄 SUV 충족"..더 뉴 BMW iX3, 한국車기자협회 8월의 차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2026년 8월의 차에 BMW의 '더 뉴 BMW iX3'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차량은 주행 성능 및 에너지 효율성 부문에서 10점 만점 중 9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인포테인먼트 및 커넥티드 시스템, 가격 경쟁력 및 상품 가치 부문에서 8.7점을 기록했다. 안전·첨단 주행 기술, 종합 상품성 및 구매 매력도 부문에서는 8.3점을 각각 기록했다.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해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출시된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지난달에는 도요타 올 뉴 RAV4가 이달의 차로 선정됐다.
강릉 고유가 지원금 지급률 98%…소상공인 매출 증대 효과
강원 강릉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대상자 15만9천865명 중 15만7천608명이 신청해 98. 59%의 신청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된 지원금 306억5천600만원 가운데 약 95%에 해당하는 290억3천만원이 사용돼 시민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됐을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타이어, BMW 플래그십 전기 세단 'i7'에 아이온 공급
BMW 7시리즈는 최신 디자인과 주행·디지털·전동화 기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하는 브랜드 최상위 세단이다. 그중 순수 전기 모델 'i7'은 플래그십 세단 특유의 승차감과 정숙성에 강력한 전기차 퍼포먼스까지 갖춘 BMW의 프리미엄 전기 세단으로 꼽힌다. 한국타이어는 BMW와의 장기 협업으로 쌓은 기술력과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신형 'i7'에 맞춘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개발했다. 특히 BMW의 까다로운 품질·성능 기준을 통과해야 부여되는 오리지널 타이어 공식 인증 '스타(Star)' 마크를 획득하며, 플래그십 전기 세단에 걸맞은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영업익 127% 급증' 고려아연 12% 급등…최대 반기 실적
고려아연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내놓으면서 장 초반 두 자릿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은과 금 등 귀금속 판매가 크게 늘어난 데다 핵심광물 중심의 신사업 확대 기대까지 더해지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주가 강세는 전날 공개된 2·4분기 실적의 영향으로 보인다. 고려아연의 2·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조3730억원, 영업이익은 587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2조4450억원, 영업이익은 1조3330억원으로 모두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고려아연은 분기 실적을 공시하기 시작한 이후 106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이어갔다. 상반기 은 판매액은 4조10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0.4% 늘었고, 금 판매액은 58.5% 증가한 1조2250억원을 기록했다. 반도체 제조공정 세정용으로 쓰이는 반도체 황산 매출액은 710억원을 기록했다. 고려아연 이사회는 2·4분기 배당금으로 주당 5000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해수부 신청사, 부산 동구 북항 1단계 재개발 부지에 짓는다
부지 확보, 접근성 우수…올해 시설 규모 확정 2030년 완공 목표 부산으로 이전한 해양수산부의 신청사 부지가 동구에 있는 북항 1단계 재개발 부지로 확정됐다. 해양수산부는 6일 신청사 건립을 위한 최종 부지로 동구가 제안한 북항 1단계 재개발 부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부지 선정 심사위원회'가 심의를 거쳐 동구 북항 1단계 재개발 부지를 최종 선정했다.
한국거래소 "7월 기업가치 제고계획 신규 공시 6곳…누적 747사"
지난달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규 공시한 기업이 총 6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전체 시장의 84.6%인 747사가 공시를 완료하게 됐다. 지난달 신규 공시를 제출한 기업은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엠디바이스 △TS인베스트먼트 △나노씨엠에스 △조일알미늄 △차이커뮤니케이션 등 6곳이다. 이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시행한 지난 2024년 5월부터 지난달까지 누적 747사가 공시를 완료하게됐다. 또 고배당기업에 해당하는 총 632사 모두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제출했는데, 이중 542사는 신규로 공시를 제출했고 90사는 이전에 공시를 제출한 기업이었다.
[속보] 코스피 4% 낙폭 확대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8분 12초에 코스피200선물지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정지됐다.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발동된 46번째 사이드카 조치다.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선 매수 사이드카 22회, 매도 사이드카 24회 발동됐다. 이날 코스피 하락은 대형 인공지능(AI) 관련주의 조정으로 보인다.
HUG, 강릉 등 8월 미분양 관리지역 4곳 지정…부산 사상구 해제
미분양 관리지역에서는 분양 보증을 받기 위해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2026 예술 일자리 박람회' 내달 9일 개막… 예술인-기업 간 채용·협업 매칭 집중 지원
행사는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와 예술가의 집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예술 분야 취업 준비생과 현업 예술가, 유관 기업 및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일자리 정보와 교류 기회를 모색한다. 실제로 현장 상담이 실제 계약이나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층 강화한 사후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채용이나 프로젝트 협업이 최종 성사된 참가팀 중 총 10개 팀은 팀별 매칭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기업과 예술인 간의 협업을 촉진하는 특화 세션도 운영된다.
[강원 고성소식] 주민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6건 이내 선정
군민이면 누구나 생활 속에서 불편하거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제도와 절차, 규제 등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규제 개선은 행정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생활 속 작은 불편이라도 적극 제안해 달라"고 말했다.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요원 운영 = 강원 고성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의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 달까지 온열질환 예방 요원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예방 요원은 5개 읍·면 생활개선회 회원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읍·면별 2명이 폭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예찰과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세예스24홀딩스, AI 시대 업무 혁신 특강…AX 역량 강화
그는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임직원의 사고 체계 전환과 실질적인 업무 접목이 중요하다" 강조했다.
코스피, 4~5%대로 낙폭확대…매도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가 6일 장 중 4~5%대의 급락을 보이면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했다. 48포인트 내린 987. 24였다.
오세훈, 세제 개편안에 "집값 잡지도 못하고 전월세만 올릴것"
서울시청서 '부동산 토론회' 열어…"문제점 보완해 혼란 최소화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해 "집값은 잡지도 못하면서 전월세만 올려놓는 것 아니냐"고 거듭 비판했다. 오 시장은 먼저 "이번 정부 부동산 대책을 보면서 앞으로 부동산 시장이 안정될 것이라는 기대감보다 오히려 부동산 시장이 더욱더 혼란스러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많이 나오고 있다"고 했다. 서울시 토론회는 오 시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제주항공, 신입 객실 승무원 두자릿수 공채…13일까지 접수
제주항공은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 객실 승무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고기압 못뚫은 태풍…오늘 낮 서울 39도 등 서쪽 기록적 폭염 6일에도 수도권과 전남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높게는 39도 안팎까지 치솟는 폭염이 이어진다. 이날도 고기압 아래 맑고 동풍이 불어 들면서 수도권과 전남 등 태백산맥 서쪽이 극심히 덥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이란과 합의하고 싶다는 뜻을 거듭 피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를 찾아 연설하면서 "(이란과) 합의를 하고 싶다. 사람들을 죽이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성 수석은 이날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나와 "정부는 매우 비상한 각오로 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세제 개편안에 대해서는 "이번 개편의 목표는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단기적 대응 목적이 아닌, 공정한 과세를 이루고 과세 형평성을 제고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기초·퇴직연금 개편 정부 방안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6일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구조혁신 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키고 모두의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경제구조혁신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예고했다. [벼랑끝노인] ④ 사기에 울고 폭력에 피멍…노인을 위한 나라는 어디에 "죽으려고 마음도 먹었어요. "지금 여기 수심이 깊어 봐야 30㎝예요. 보트들이 저렇게 꼼짝 못한 지 4주 됐네요."
CJ제일제당, 식품업계 최초 AI 플랫폼 개발…신제품 개발 지원
CJ제일제당은 올해 미국을 시작으로 향후 일본, 유럽 등 주요 권역에 푸드 AI 360을 순차로 도입할 계획이다.
[게시판] NH농협캐피탈, 기중기협의회와 상생금융 협약
협약을 통해 농협캐피탈은 기중기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산업재 금융상품에 특별 금리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NH농협캐피탈은 기중기협의회와 기중기사업자의 금융 접근성 확대 및 상생금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NH멤버스 가입 지원, NH농협카드 서비스 신설 및 NH농협손해보험 상품 연계 등 계열사와도 협력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지스운용, 옛 롯데백화점 분당점 2028년까지 리모델링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3월 폐점한 롯데백화점 분당점을 업무·리테일 복합상업시설인 '타임워크 분당'으로 리모델링한다고 6일 밝혔다.
재경차관 "메가프로젝트 뒷받침할 소부장…경쟁력 최고수준으로"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은 6일 "반도체·데이터센터·피지컬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을 위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소재·부품·장비 생태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건설 붐… 드론·디지털 트윈 기반 ‘콘테크’ 도입 가속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보전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건설 현장에서도 드론과 디지털 트윈을 결합한 첨단 ‘콘테크(Con-Tech)’ 기술 적용이 확산되고 있다. 국내 주요 대형 건설사들 역시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수주전에서 기술적 우위를 점하기 위해 드론 측량 및 3D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현장에 앞다투어 적용하고 있다. 제나웍스는 라이다(LiDAR) 센서가 장착된 자율비행 드론이 현장 정밀 데이터를 수집하는 구조다.
부산 이전 해양수산부 신청사 북항재개발지역에 들어선다
지난해 부산으로 이전한 해양수산부가 신청사를 KTX부산역과 가까운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 부지인 지금의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과 랜드마크 예정지 사이에 짓기로 결정했다. 해양수산부가 6일 오전 신청사 건립 부지를 북항 1단계 재개발 부지 E-1-1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부지 위치도. 그래픽=해양수산부 제공 해양수산부는 신청사 부지 선정을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부산시 각 기초 지방정부로부터 제안서를 접수했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우측 주차장 부지다.
송파2동 재건축 전 풍경 기록한다…'송이 한 컷' 공모전
송파구가 송파2동의 재건축 전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기는 '송이 한 컷' 공모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송파2동에서는 1984년 지어진 가락삼익맨숀의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4월 주민들이 이주했고 내년 7월 철거를 앞두고 있다. 이에 구는 동네 풍경이 바뀌기 전 주민 일상을 보존하고 공유하기 위해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쿠팡, 지난달 결제추정액 역대 최대치”···계좌이체·상품권 결제 등 빼고도 ‘6조1100억원’
쿠팡의 지난달 결제추정액이 6조원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최대치는 지난해 10월 5조9005억원이었다. 배달앱 쿠팡이츠도 지난달 결제추정액 1조1800억원으로 전년 동월(9800억원)보다 21%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다 올해 3월 5조7136억원으로 반등한 뒤 회복세를 이어오다 지난달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것이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韓 증시 휘둘려, 투자자 열기 미지근" 日닛케이 '묶음매매' 당했다는 현지 증권가
[도쿄=AP/뉴시스] 지난 4월27일 일본 도쿄에서 한 시민이 증권사 전광판을 쳐다보는 모습. 일본 증권가에서 '한국 연동' 현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일본 증시가 한국 증시에 휘둘리면서 최근 인공지능(AI) 랠리 부활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열기가 미지근하다는 내용이다. 5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이날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 평균 주가는 대폭 상승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일본 대형 증권사의 트레이더는 "해외 롱온리(매수만 하는 투자자)는 오히려 내수주 등에 자금을 몰고 있다. AI 관련주는 도대체 누가 사고 있는지 의아할 정도"라며 해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가 쇄도했던 4, 5월과 달리 시장 분위기와 고객들의 반응 사이의 괴리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투자자들이 입을 모아 우려하는 것은 일본 주식의 '한국 연동'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일본 주식은 매매 테마가 부족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전월에도 역대 최대였는데···경상수지, 500억달러 근접 [종합]
경상수지가 500억달러에 바짝 붙으며 새 기록을 세웠다. 제동 없이 뻗는 반도체 덕에 1000억달러를 넘어선 수출 영향이 컸다. 이에 이달 한국은행의 전망치 상향 가능성이 높아졌다. 6일 한은에 따르면 2026년 6월 경상수지 잠정치는 497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달 경제전망에서 수치가 상향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경상수지 중 비중이 가장 큰 상품수지가 478억9000만달러를 가리켰다. 역시 이 전까지 최대였던 5월(378억6000만달러)보다 26.5% 컸다. 상품수지 중 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처음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전월(943억4000만달러)보다 19.1%, 전년 동월(609억2000만달러)보단 84.5% 확대된 결과다. 수입(644억8000만달러)은 전월(564억8000만달러)보다 14.2%, 전년 동월(465억2000만달러) 대비론 38.6% 늘었다. 증권투자는 전월 308억9000만달러에서 6월 298억8000만달러로 소폭 줄었다. 내국인 해외투자가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하고, 외국인의 국내투자도 주식을 중심으로 263억2000만달러 늘었다.
해수부 신청사 부지로 부산 북항 확정…2030년 준공 목표
해양수산부 신청사로 선정된 부산 동구 초량동 북항 1단계 재개발 구역 내 해양클러스터 E-1-1 부지. 부산으로 이전한 해양수산부 신청사 부지로 동구 북항 1단계 재개발 부지가 최종 선정됐다. 해수부는 6일 부산 동구청이 제안한 북항 1단계 재개발 부지를 신청사 건립 부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에는 강서구와 남구, 동구, 중구 등 4개 지방정부가 참여했다.
오세훈 "세제 개편안, 집값은 못잡고 전월세만 올려"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서울 은평구 진관동 소방학교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통합방위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해 "집값은 잡지도 못하면서 전월세만 올려놓는 것 아닌가로 요약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10시부터 진행된 서울시 토론회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동국씨엠, 생산 현장 문 열었다…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개최
동국씨엠 임직원과 자녀들이 지난 5일 부산공장에서 가족 초청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씨엠 제공 동국제강그룹 도금·컬러강판 전문회사 동국씨엠이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를 부산공장으로 초청하는 가족 행사를 열며 가족 친화 경영과 임직원 소속감 강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그룹 분할 출범 이후 세 번째 가족 초청 행사로, 부모가 근무하는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마사회 영남본부, 부산∙경남 소셜 임팩트 기업 육성 지원
한국마사회 엄영석 영남지역본부장(왼쪽 네번째)이 기부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마사회 영남지역본부는 부산·경남 지역 소셜임팩트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총 9000만원의 사업 기부금을 전달했다. 2026년 부산·경남 소셜 임팩트 렛츠런 사업은 부산·경남 지역에 기반을 둔 우수 소셜임팩트 기업 10곳을 선발, 오는 12월까지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제공한다.
메타, 유료 AI 코딩 시장 진출…‘뮤즈 코드’ 베타 출시
AFP연합 메타가 첫 인공지능(AI) 코딩 에이전트를 출시하며 코딩 도구 시장에 뛰어들었다.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메타는 5일(현지시간) 최신 AI 모델 ‘뮤즈 스파크 1.2’를 기반으로 한 뮤즈 코드 베타 서비스를 공개했다. 비용은 입력 토큰 100만개당 1.25달러, 출력 토큰 100만개당 4.25달러다. 메타는 최근 AI 수익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메타는 지난 4월 자체 모델 뮤즈 스파크를 공개한 뒤 7월 개발자용 API를 유료화했다.
8세대 아반떼 첫날 1만1천여대 계약…역대 아반떼 최다 판매
계약은 최상위 트림 선호가 한층 높아지고 하이브리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하반기 중 공동주택 2천40가구 분양
자족형복합행정타운에는 이외에 2천280가구 규모 임대주택도 들어설 예정이다.
흥국운용, 코스닥 성장주 투자 채권혼합형 펀드 2종 출시
흥국자산운용은 코스닥 성장주 투자와 채권 운용을 결합한 채권혼합형 펀드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SKT, 34% 더 오를 것"…에이피알, 북미·유럽 등 서구권서 성장 본격화 [株토피아]
SK텔레콤이 AI 데이터센터 사업의 급성장과 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앤트로픽 지분 가치를 앞세워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를 키우고 있다. 사진은 사진은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 에이피알은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 시장에서의 온라인 마케팅 성공이 오프라인 입점 확대로 이어지며 기대를 웃도는 외형 확장을 이뤄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 장기적인 내수 소비 확대 방향성은 유효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최근 증시 조정에 따른 자산 효과 둔화가 주가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목표주가: 12만5000원 (13.6% 상향, 기존 11만원) ㅣ 전일 종가: 9만3000원 DB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2분기 호실적과 AIDC 사업의 급성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2만5000원으로 상향했습니다. 특히 4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생성형 AI 기업 앤트로픽 지분 가치까지 감안하면 현 주가에서 34% 더 오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56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3% 급증했습니다. 신은정 연구원은 2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상단에 부합했다"면서 "양호한 이익을 실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신영증권은 에이피알에 대해 북미·유럽에서 시장 기대를 웃도는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56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향후 유럽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8월 아파트 분양전망 5.6p 상승…수도권은 14p 하락
8월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 전망이 두 달 연속 개선됐지만 수도권은 한 달 만에 기준치 아래로 꺾였다. 기준금리 인상과 대출규제 강화가 수도권 기대심리를 누른 반면 비수도권은 지역 개발 호재와 공급 부족 등의 영향으로 반등했다. 6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8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93.2로 전월(87.6)보다 5.6p 올랐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분양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사업자가 부정적으로 보는 사업자보다 많다는 뜻이다. 수도권은 102.5에서 88.5로 14.0p 하락했다.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107.6으로 2.9p 올랐다.
헝가리·오스트리아 이어 체코까지…'동유럽 하늘길' 주 10회로 확대
동유럽 인기 관광지인 체코 프라하로 향하는 하늘길이 한층 넓어진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28~2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항공회담을 개최해 양국 간 여객 운수권을 현행 주 7회에서 주 10회로 3회 증대하기로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인천~프라하 노선에는 대한항공이 주 4회, 아시아나항공이 주 3회 운항 중이다. 인천~프라하 노선의 운수권 증대는 지난 2024년 주 4회에서 주 7회로 늘어난 이후 2년 만이다.
"해외 바이어, K-그린테크 찾아 인천으로"...코트라, 그린에너텍 연계 수출상담회 개최
코트라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그린에너텍(GreenEnerTEC)’ 전시회 연계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수출상담회 현장의 모습. 코트라 제공. 이란 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화석연료 탈피와 에너지 전환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인천에서 친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6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인천관광공사와 공동 주관한 '2026 그린에너텍(GreenEnerTEC)' 전시 연계 수출상담회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둘째 날에는 바이어들이 전시 부스를 직접 돌며 국내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참관하고 추가 상담을 이어갔다.
금리·대출규제에 수도권 분양시장 전망 하락…비수도권은 개선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8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5.6포인트 상승한 93.2로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분양전망지수는 주택사업자가 향후 아파트 분양시장 여건을 전망한 지표다. 100을 넘으면 분양시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응답이 부정적 응답보다 많다는 의미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한다. 8월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전월보다 2.9포인트 상승한 107.6으로 조사됐다. 반면 분양물량 전망지수는 5.7포인트 하락한 88.1로 집계됐다. 연구원은 철근 가격 상승에 따른 공사비 부담이 분양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봤으며, 분양물량은 대출규제 강화와 여름철 비수기 영향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원은 지방 미분양 지원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화오션 KDDX 수주 성공 비결은 '전전기 함정'… '함정 명가' 우뚝
한화오션이 상세설계 및 선도함을 건조하는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개념도. 한화오션 제공 한화오션이 2년 넘게 표류하던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사업의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를 품에 안았다. 경쟁사가 기본설계를 수행한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지난 10여년간 꾸준히 축적해 온 '전전기(All Electric) 함정' 핵심 기술력이 막판 승부를 갈랐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화오션은 수상함과 잠수함을 아우르는 40년 특수선 분야의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7000t급 첫 국산 이지스급 함정의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간다는 구상이다. 한화오션은 지난 7월 1일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돼같은달 31일 본계약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통상 함정 건조 사업은 개념설계, 기본설계,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후속함 건조 순으로 이어진다. 앞서 KDDX 개념설계를 수행했던 한화오션은 기본설계 단계를 건너뛰고도 최종 상세설계를 따내며 기술력 열세 우려를 말끔히 불식시켰다. 총 6척이 건조되는 KDDX는 100% 국내 기술로 완성되는 첫 번째 7000t급 국산 이지스급 구축함 사업이다. 수주의 핵심 경쟁력은 대용량·고출력 전기 추진체계 기술력이다.
키움증권, 트래블월렛과 맞손…외화·금융상품 연계 추진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왼쪽)와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이 글로벌 외환·결제 플랫폼 트래블월렛과 손잡고 외화 보유 정보와 금융투자상품을 연계하는 서비스를 추진한다. 양사는 트래블월렛 이용자의 외화 보유 현황과 연계해 키움증권의 맞춤형 금융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검토할 예정이다.
옥천군, 제조기업 2곳과 공장 신축 투자협약…90명 신규 고용
코코넛필터는 100억원을 들여 옥천농공단지 내 5천㎡ 규모의 부지와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과 신규 설비 구축에 나선다.
산업장관 "미국 정치권, 쿠팡을 미국산 농산물 수출채널로 생각"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6일 한미 관계에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쿠팡 사태'에 대해 "미국에서 누구하고 대화하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른 것 같다"고 밝혔다.
카카오, 광고·금융 앞세워 역대 최대 실적…카카오톡에 쿠팡이츠 넣는다
카카오가 광고와 금융 사업의 성장세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카카오는 향후 쿠팡이츠와 협력해 배달 분야 인공지능(AI)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도 내놨다. AI 수익화 압박이 커지는 상황에서 기존 카카오 생태계에 AI를 접목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985억원, 영업이익 277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4%, 영업이익은 35.9% 늘어 모두 분기 기준 최대치다. 플랫폼 부문이 실적을 끌어올렸다. 플랫폼 매출은 1조2303억원으로 16.6% 증가했다. 우선 톡비즈 매출은 6432억원으로 12.3% 증가했다. 카카오페이도 증권·보험 등 금융 서비스 매출 증가에 더해 결제 서비스 부문도 두 자릿수 성장해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올렸다.
상생협력재단, 고탄소배출업종 공급망 ESG 지원사업 본격 추진
이번 협약은 정부지원금과 상생협력기금을 매칭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의 첫 출연 사례다.
"상품마다 달라지는 소비자 취향 읽어낸다…쇼핑 추천 AI 개발"
교차 도메인 추천 기술은 한 사용자가 자주 구매해 기록이 충분히 쌓인 상품 분야에서 얻은 정보를 기록이 부족한 다른 상품 분야 추천에 활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이 전자제품은 자주 샀지만 홈·생활용품은 거의 사지 않았다면, 전자제품 구매 기록을 토대로 적합한 홈·생활용품을 추천하는 식이다. '멀티탭'은 같은 상품 분야 안에서도 세부 상품군에 따라 달라지는 구매 성향을 구분할 수 있다. 다른 상품 분야 정보는 추천과 관련이 있는 만큼만 반영한다. 이 덕분에 기존 기술과 비교해 소비자 세부 취향을 더 정확히 반영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기존 기술은 소비자가 컴퓨터를 살 때는 비싸고 평점이 좋은 제품을 고르면서도 홈 오디오를 살 때는 저렴하고 인기 있는 제품을 고르는 차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 앞두고 다시 불붙는 산업은행 부산 이전
국토교통부는 국토연구원과 함께 이르면 9월, 늦어도 올해 하반기 2차 공공기관 350여개의 개별 이전 예정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구체적인 이전 대상 공공기관을 밝히지 않았지만, 최대한 많은 기관을 지방에 이전하기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산은의 부산 이전 여부다. 부산시의 산은 이전 노력은 2023년 국토부가 산은을 부산 이전 공공기관으로 지정 고시하면서 급물살을 탔지만, 본사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변경하는 산은법 개정안이 민주당 반대로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해 무산됐다. 하지만 올해 들어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 발표가 막바지에 이르며 산은 이전 문제는 다시 불붙고 있다.
해수부 신청사, 북항 재개발부지에 짓는다…부산 동구로 낙점(종합)
부지 확보, 접근성 우수…올해 시설 규모 확정 2030년 완공 목표 부산으로 이전한 해양수산부의 신청사 부지가 동구에 있는 북항 1단계 재개발 부지로 확정됐다. 해양수산부는 6일 신청사 건립을 위한 최종 부지로 동구가 제안한 북항 1단계 재개발 부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위치는 동구 초량동 1270번지로, 북항 1단계 재개발 부지 해양클러스터(E-1-1 블록)에 있으며 랜드마크 부지 인근이다. 해수부 공무원 노조는 신청사 부지 선정 과정에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최근 본부 직원 대상 설문조사를 하기도 했다.
지스페이스, 청두에 서울시상품관 개관…중국 서부 공략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중국 서부 내륙시장에 소개하고 현지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서울시상품관'이 청두에서 운영된다. 단기 전시회나 일회성 판촉을 넘어 제품 전시부터 소비자 체험, 바이어 상담, 온오프라인 판매까지 연계하는 상설 플랫폼이 중국 서부 내륙에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전시뿐 아니라 소비자 체험과 바이어 상담, 온라인 판매 연계까지 지원하는 상설 거점으로 운영된다. 해외 오픈마켓 입점과 온라인 판매도 지원할 계획이다.
고양시 "청년기본소득·고양페이 확대"…민생경제 회복 지원
시는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으로 당면한 민생 현안에 대응하는 한편, 지역기업 투자 기반을 확충하고 항공우주·바이오 등 미래산업을 육성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우선 중단됐던 청년기본소득을 재개하고 지역화폐 '고양페이'의 발행 규모와 인센티브를 확대해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유입시킬 방침이다. 시는 지역 내에서 생산과 소비가 순환하는 지역 순환 경제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지역 내 기업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공공기관과 공유하고, 공공 조달 참여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해 판로를 넓힌다. 고양 산업진흥원 펀드 등 기존 투자 체계를 기반으로 투자 규모를 단계적으로 늘려 지역 내 기업 투자 기반을 강화한다.
경남 시·군, 가뭄에 하수 재이용부터 산불진화차까지 투입
가뭄 ‘경계’ 단계 지역이 확대된 경남 시·군이 하수 재이용부터 산불진화차량까지 동원하며 긴급용수 확보에 나서고 있다. 6일 경남도에 따르면 경남 지역의 올해 누적 강수량이 평년의 65.1%인 556㎜에 그치고,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이 38.5%로 떨어지면서 가뭄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기준 경남 18개 시군 중 농업용수 가뭄 비상대응 단계가 ‘경계’(평년 대비 저수율 50% 이하)인 지역이 전날 8곳에서 11곳으로 3곳 증가했다. 밀양시·양산시·의령군·산청군·창원시·거제시·창녕군·하동군에 이어 진주시·김해시·함안군이 농업용수 가뭄 경계 단계로 격상됐다.
산업장관 "이달말 과잉생산 조사발표 예상…한미 15% 컨센서스"
김 장관은 이어 "다만 15%는 궁극적인 목표는 아니다"라며 "경쟁국 대비 불리하지 않은 수준이 목표다. 미국이 우리나라를 경쟁국과 비교해 15%로 정해놔서 15%로 생각하는 거지 경쟁국 대비 불리지 않은 수준이 한미 관세 수준의 목표라고 이해해달라"고 부연했다. 앞서 미국 연방대법원은 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상호관세가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한국에도 12.5%의 관세가 적용됐다.
[현장영상] 구윤철, 외신 부정평가 반박 "증시 안정화 흐름"
특히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와 같은 상품이 투자 피해를 키웠다고 지목했다.
HD건설기계, PPA 활용 재생에너지 확보…전국 사업장 40% 달성으로 업계 선도
HD건설기계가 재생에너지 조달 확대에 적극 나서면서 건설기계 업계의 에너지 전환을 이끌고 있다. HD건설기계가 이루어낸 40% 이상의 재생에너지 사용 목표 달성은 단순한 환경 경영을 넘어, 미래 산업 생존을 위한 필수적 투자이자 업계 재편의 신호로 읽힌다. 업계는 HD건설기계의 이번 움직임이 국내 제조업의 에너지 전환 로드맵을 제시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HD건설기계는 최근 인천 사업장에서 복수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총 12.4 MWp(메가와트피크) 규모의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 전력구매계약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기업이 장기 계약을 통해 전력을 직접 거래하는 방식으로, 가격 안정성과 에너지 수급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제도다. HD건설기계의 국내 주요 사업장 전체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비중은 현재 22%에서 40.3%까지 높아질 예정이다. 글로벌 RE100에 가입한 국내 기업은 36개사이며, K-RE100(국내 자발적 캠페인) 참여 기업은 605개에 이르고 있지만, 실제 재생에너지 사용률을 높이는 기업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HD건설기계의 재생에너지 확대로 인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상당하다. 이러한 사전예방적 관리를 통해 재생에너지 활용 효율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PPA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기업이 직접 계약하는 '직접 PPA' 방식과 한국전력이 중개하는 '제3자 PPA' 방식이 있다.
닛케이 "원화 환율 개입 관측 배경엔 美의 對韓 무역적자 우려"
다만 한국 당국은 개입 여부를 공식 확인하지 않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원화 매수 개입이 실제로 이뤄졌다면 그 배경에는 10년 만에 두 배 수준으로 불어난 미국의 대 한국 무역 적자가 있다고 짚었다. 지난해 미국의 한국 대상 무역 적자는 564억7천700만달러(약 80조250억원)에 달했다. 호리 다카히로 미즈호은행 경제분석가는 미국이 원화 약세로 인한 무역 적자 확대를 우려한 것이 원화 매수 개입 배경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KTX·SRT 고속철도 일원화… 부산 구포역 인근 단지 관심 속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공급
부산 북구 일대의 수도권 접근성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 직통 노선 개설로 기존 이용객들이 겪던 서울 강남권 이동 불편이 개선된다. 그동안 구포역에서 철도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에서 내린 뒤 지하철이나 버스로 갈아타야 했으나, 수서행 노선 이용 시 중간 환승 과정이 생략된다. 가격도 조정된다. KTX 요금이 SRT 수준에 맞춰 평균 10% 인하한다. 구포역의 수서행 KTX 투입에 따라 인근 주거 단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KTX와 지하철 3호선 환승역인 구포역과 부산 지하철 2호선 구명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구포대교, 강변대로,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인접하다.
삼성전자, 넷리스트와 특허분쟁 종료…5년간 전략적 제휴
넷리스트 "최대 1.3조원 라이선스비에 반도체도 공급받기로"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 기업 넷리스트와의 특허 분쟁을 마무리하게 됐다. 삼성전자가 넷리스트에 5년간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하고 넷리스트의 모든 특허 포트폴리오를 이용하도록 합의한 것이다. 라이선스비는 최대 1조3천억원에 육박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전자는 메모리 모듈 규격인 서버 DIMM 및 고대역폭 메모리(HBM) 기술을 포함한 넷리스트의 전체 특허 포트폴리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삼성전자는 넷리스트에 D램 및 낸드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메모리 제품 공급 계약과 관련해 삼성전자는 넷리스트 보통주 1천만주를 100만달러(약 14억원)에 매수할 예정이다.
꽃지해수욕장이 반려견 놀이터로···태안군, ‘댕댕이 해변운동회’ 개최
충남 태안군이 ‘2026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변 축제를 마련한다. 군은 2024년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해변운동회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해에는 1만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는 등 반려동물 친화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천수만·가로림만 ‘수온 29도’···충남도, 고수온 경보에 ‘비상 대응’
충남도는 지난 3일 오후 2시부터 천수만과 가로림만 연안에 고수온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양식어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대응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올해 고수온 대응을 위해 35억4000만원을 투입해 액화산소 공급장비와 가두리 그물 지원,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지원, 면역증강제 및 약품 보급, 가두리 시설·장비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국고채 금리 대체로 상승…3년물 장중 연 3.693%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4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693%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4.154%로 0.4bp 상승했다. 20년물은 연 4.475%로 0.4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연 4.511%, 연 4.412%로 모두 보합을 기록했다.
코스피 하락폭 키워 매도사이드카…코스닥도 나흘만에 반락
6일 국내 주식시장이 저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매수 사이드카는 그 반대(상승)의 경우로, 올해 22회 발동했다. 이로써 올해 코스피는 무려 46번 사이드카가 발동하며 변동성 장세를 보이고 있다.전날 코스피 시장에서 1조 4천억여 원을 순매수했던 외국인은 이날 1조 9463억 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선 모습이다. 기관도 597억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1조 9409억 원 순매수 중이다.대표 종목인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28% 내린 23만 3천 원에 거래되고, SK하이닉스는 7.79% 하락한 153만 6천 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3.49(0.4%) 내린 796.10에 문을 연 뒤 현재 793.31포인트(6.28p·0.79%↓)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제무역선, 부두 게이트까지 마약 검사…요트는 전수 검색
항만을 통한 마약 밀반입 적발이 잇따르면서 앞으로 국제무역선과 요트에 대한 감시 체계가 강화된다. 관세청은 6일 항만 구역을 무역선이 입항하는 국제항 구역과 요트가 입항하는 마리나항 구역으로 나눠 단계별 감시단속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국제무역선이 드나드는 국제항 구역에서는 접안 전 단계부터 부두 밖까지 이어지는 삼중 감시체계가 가동된다. 2차 검사는 부두를 출입하는 선원과 항만 출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3차 검사는 부두 게이트에서 이뤄진다.
하도급업체 기술자료 부당 귀속… 공정위, 세라젬 제재
하도급업체의 기술자료를 정당한 대가 없이 자사에 귀속시키는 계약을 맺고 이를 계열사에 제공한 세라젬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세라젬은 또 중국 법인에 금형도면을 제공하기 위해 하도급 업체들에 금형도면 33건을 요구했다.
최대 15조 과징금 나오나... 76조 국고채 담합 심판대 오른다
공정거래위원회가 76조원 규모의 국고채 입찰 담합 사건과 관련해 최종 판단 절차에 들어간다. 지난해 심사보고서가 제출된 지 약 1년 5개월 만이다. 관련매출액으로 산정한 낙찰금액에 과징금 최고 부과율을 적용할 경우 최대 15조원 안팎의 과징금이 가능해 역대급 제재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6일 공정위에 따르면 심사관은 국고채 전문딜러(PD) 15개사가 2020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약 3년 6개월간 국고채 경쟁입찰 과정에서 입찰가격을 사전에 조율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담합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번 담합행위 영향을 받은 입찰 규모는 76조2000억원이다. 공정위는 관련 매출액을 국고채 낙찰금액으로 산정했다. 심의가 늦어진 배경도 공개됐다.
와이파이로 정보 유출돼도 “내 책임 아냐”라는 통신 3사 불공정약관 시정명령 받고 고쳐
공정위는 6일 SK텔레콤·KT·LG U+ 등 통신 3사의 서비스 이용약관을 심사해 개인정보 유출 및 손해배상 책임 회피 등 불공정 조항을 시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연달아 발생한 상황에서 다수의 개인정보를 보유한 통신사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통신 3사는 비밀번호가 없는 와이파이에 연결했다가 정보가 유출된 경우 회사의 책임을 면제하는 규정을 두고 있었다. 이에 통신 3사는 약관에 ‘회사의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하여’라는 문구를 명시해 자사 귀책사유로 인한 정보 유출 시 손해배상 책임을 부담하기로 약관을 고쳤다. KT도 약관에 담겼던 ‘부당한 의사표시 간주’ 조항을 고쳤다.
국고채 담합 곧 공정위 심판대에…과징금 역대 최대 15조 가능성
짬짜미한 입찰 규모가 76조원에 달하는 만큼 과징금이 15조원에 이르고,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울 가능성이 제기된다. 공정위 사무처는 국고채 입찰 담합 사건과 관련한 심사보고서를 지난해 2월 28일 공정위에 제출하고, 15개 국고채 전문딜러(PD) 사업자에게 같은 해 3월 10일 송부했다고 6일 밝혔다. 심사보고서는 공정위 심사관이 조사 과정에서 파악한 위법성과 제재 의견을 담은 문서로, 최종 판단을 구속하지 않는다. 국고채 PD는 국고채 발행 시장에서 인수 등에 관한 우선적 권리를 부여받는 대신 유통시장에서 매수·매도 호가를 제시해 거래를 원활하게 하는 시장 조성 의무가 있다. 입찰 담합 사건과 연루된 15개 국고채 PD사는 2020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약 3년 6개월간 국고채 입찰에 참여하면서 입찰 담합 행위, 정보 교환 담합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정위는 PD사들이 국고채 경쟁입찰 과정에서 금리와 가격, 물량 등 정보를 사전에 공유한 혐의가 있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담합 사건으론 기존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 역대 최대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구체적인 조치 수준은 전원회의에서 결정될 것"이라며 "국고채 시장 상황과 파급효과, 피심인들의 재무 상태도 종합적으로 고려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협력사 금형도면 중국법인에 넘긴 세라젬 과징금 4억
공정위 조사 결과 세라젬은 안마의자 등 의료기기 생산에 필요한 금형 제작을 수급사업자에게 맡기면서 이들이 작성한 금형도면 등 기술자료를 별도의 대가 없이 자사에 귀속시키는 내용의 특약을 설정했다. 세라젬은 중국법인에 금형도면을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수급사업자들에게 도면 33건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후 세라젬은 수급사업자에게서 받은 금형도면 7건을 해당 업체와 사전 협의하지 않은 채 중국법인에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게시판] 데이터처, 27일까지 '운수업·기업활동 조사'
기업체는 대면 조사와 인터넷, 이메일, 팩스, 전화 등 다양한 비대면 조사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하도급업체 도면 요구해 中법인에 넘긴 세라젬…과징금 4억3천만
中企 기술자료 귀속시키는 부당특약 설정…요구 서면 교부안해 안마의자 등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세라젬이 하도급업체에 도면을 요구하고 이를 중국 계열사에 넘긴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에 따르면 세라젬은 안마의자 등 의료기기 제조에 필요한 금형의 제작을 중소기업인 수급사업자들에 위탁하면서 수급사업자가 작성한 금형도면 등 기술자료를 정당한 대가 없이 일방적으로 자신에게 귀속시키는 특약을 설정했다. 이후 세라젬은 수급사업자들과 아무런 협의 없이 이들로부터 제공받은 금형도면 7건을 중국법인에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SKT·KT·LGU+ 이통3사, 개인정보 사고 면책 등 약관 시정키로
공정위는 3개 이동통신사의 통신서비스 이용약관을 심사한 결과 4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 조항을 발견하고 자진 시정을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 공정위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고, 통신 서비스는 대다수 국민이 이용해 사업자가 보유·관리하는 개인정보 규모가 방대한 점을 고려해 약관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개인정보 침해사고와 관련한 면책 조항이 3개 사에서 공통으로 발견됐다. 예컨대 '비암호화된 와이파이 구간에서 통신 내용 및 정보 유출이 된 경우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공정위는 "개인정보 침해사고에 따른 사업자 손해배상 책임을 제한하고 이용자에게 관련 책임을 부담하도록 떠넘기는 조항으로 약관법 7조에 따라 무효"라고 지적했다.
중고차 '숨은 수수료' 사라진다…7일내 중대하자 생기면 환불
국토부, 소비자 보호대책 발표…침수·사고이력 오류시 영업정지 판매자 하자보증 책임 강화…내차팔기 플랫폼 과징금 근거 도입 중고차를 안심하고 사고팔 수 있도록 정부가 시장 질서 확립에 나섰다. 앞으로 소비자는 추가 수수료 없이 인터넷 광고에 적힌 금액만 내면 되고, 보증기간에 하자가 발생하면 판매자에게 수리를 요구할 수 있게 된다. 중고차 시장은 매년 약 250만대가 거래되고 지난해 수출 88만대를 기록한 큰 시장이지만, 가격·성능 정보가 불투명하고 하자 보상이 미흡해 소비자 불만이 끊이지 않았다. 먼저 정부는 매매업자가 중고차를 인터넷 플랫폼에 광고할 때 차량 가격뿐 아니라 모든 수수료를 포함한 총액을 표시하도록 의무화한다. 하자 보증책임은 판매자가 지도록 명확히 한다. 차량 구매 후 7일 안에 엔진 등 주요 장치에 하자가 발견돼 수리비나 수리 기간이 과도한 경우 소비자가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있도록 한다. 매매업자가 점검 책임을 성능점검자에게 미루고 성능점검자는 성능보험에 의존하는 구조도 한몫했다.
지역보건소 진료 질 높인다…취약지 AI진료지원 도구 보급
응급환자가 구급차에 탑승할 때부터 치료받을 병원으로 옮겨질 때까지 실시간으로 상황을 분석하는 AI 플랫폼도 올해 하반기 대구에서 시범 도입된다. 정부는 6일 국무총리 주재 제12차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범정부 'AI 기본의료 전략'을 확정했다. 정부는 우선 전국 보건소·보건지소 등 지역 보건의료기관과 취약지 일차의료기관에 진료·행정·건강관리를 보조하는 일차의료 AI 지원 도구(패키지)를 도입한다. AI 지원 도구가 엑스레이 등 영상판독과 진료 기록을 돕고 만성질환 관리를 지원하면 기존보다 더 꼼꼼한 진료가 가능해질 것이라는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 정부는 또한 지역 공공병원의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국가 기반 '공공의료 AI 플랫폼'에 전국 책임의료기관 72곳을 연결한 '공공의료 AI 고속도로'를 구축한다. 올해 하반기 9곳을 먼저 시범 연결하고, 2029년까지 전체 72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진료·수술·원무 등 병원 서비스 전반이 AI 기반으로 재설계돼 접수부터 퇴원까지 병원 이용이 편리해질 것이라는 게 복지부의 전망이다.
한국, 자율주행차 국제표준화 이끈다
ITU-T 최초 SDV 국제표준 제정…194개국 활용 기대 한국인 최초 ITU-T 자율주행차 표준화 그룹 의장 수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자율주행차 분야 국제표준화를 주도하게 됐다. 과기정통부와 ETRI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함께 추진한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국제표준 개발 과제를 통해 권고안과 기술보고서를 제정했다고 6일 밝혔다. ETRI가 개발한 권고안이 ITU-T 최초의 SDV 국제표준으로 채택된 것이다.
수입식품 전자심사·119안심콜…행안부, K-행정 홍보영상 제작
행정안전부는 우수정책사례를 해외에 알리기 위한 범정부 홍보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6일 밝혔다.
소비자원 "식물성 멜라토닌 27개 제품, 처방 용량 초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 유통 중인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식품 30개와 온라인 광고 100건을 조사했다.
서준혁 소노 회장 "47년 서비스 가치를 하늘길로 연결하겠다"
"단순히 브랜드를 바꾸고 새로운 유니폼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47년 레저산업을 이끈 소노그룹이 고객의 삶에 더 가까이 가겠다는 약속입니다." 서 회장은 "집을 나설 때부터 설레임, 비행기를 경험하는 순간, 목적지에서의 경험까지 모든 과정이 여행이다. "항공산업의 책임감을 알고 있다. 안전과 신뢰가 우선이다"라며 "항공 안전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 안전을 바탕으로 소노만의 차별화된 가치로 항공 서비스를 완성하고, 우리의 정체성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고객에게는 편히 쉴 수 있는 날개가 되고, 임직원에게는 일터로서 그룹이 함께 지원하겠다. 소노와 트리니티항공이 펼칠 이야기를 지켜봐달라"고 강조했다. 이상윤 트리니티항공 대표이사는 "새로운 이름을 공개하는 자리가 아니다. 고객에게 어떤 항공사가 되겠다는 약속의 자리"라며 "무엇보다 항공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고객의 경험 속에서 모든 것이 완성된다. 고객이 트리니티항공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신뢰를 떠올리고, 다시 이용하고 싶은 항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변화는 이제 시작되지만 성과는 고객이 만들어줄 것이다. 고객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는 언제나 믿을 수 있는 확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티웨이항공에서 트리니티항공으로 브랜드 명칭 변경은 과거와 단절이 아닌 가격 경쟁력으로만 경쟁이 아닌 노선 확대, 다른 서비스 제공에 대한 방향성을 담은 것이다. 유니폼 변경은 새로운 브랜드를 담은 것이다. 장시간 입었을 때 활동성, 편의성이 있어야 안전에 도움이 된다"고 봤다. 이는 서 회장이 말한 "고객의 삶에 가까이 가겠다는 약속"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 대표는 "최신 공기역학 설계를 통해 장거리 운항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항속거리를 감안했을 때 미서부와 유럽을 운항할 수 있는 기재인 만큼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의 신규 운수권 배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노선망을 강화하는 것이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잉·노스롭, P-8A-트라이톤 표준 기반 MUM-T 시연… 유인-무인 해상통합 탄력
보잉과 노스롭그루먼이 P-8A-트라이톤 표준 기반 유무인복합체계(MUM-T) 시뮬레이션을 완료했다. 이번 시연에서 P-8A 운용자는 UCI 형태의 메시지로 트라이톤에 임무를 지시했다. 이동 경로는 자율적으로 계획해 실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트라이톤은 임무 지시에 따라 센서를 운용하고 탑재 시스템에서 정보를 처리한 뒤, 그 결과를 P-8A로 재전송했다. 회사 측은 이러한 통신·임무 흐름이 개별 플랫폼 간 일대일 연동이 아니라, OMS와 UCI 같은 공통 표준 위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연은 UCI를 활용하면 동일 인터페이스를 쓰는 전력 간 협업이 가능해져, 임무 과업을 여러 플랫폼으로 분산하고 운용자의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논리를 뒷받침한다. 업계에서는 이런 접근이 동맹국 전력 간 합동작전에서도 통합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보고있다.
헥토파이낸셜, 상반기 영업익 137억...'역대 최대 실적'
글로벌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은 기존 결제 사업에 더해 고수익 서비스를 확대하며 상반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헥토파이낸셜은 결제 서비스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글로벌 가맹점 거래액 증가 등 크로스보더 정산 매출 확대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인공지능(AI) 결제 표준인 'x402재단' 참여해 AI 에이전트 결제 개념 검증(PoC) 등을 진행 중이다.
폭염 장기화에 원전도 비상…원안위 한울원전 점검
최원호 원안위 위원장은 6일 경북 울진 한울원전을 방문해 폭염 대응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전날 한국수력원자력 등 관계기관과 영상회의를 통해 원전 등 원자력 이용시설 폭염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전국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연이틀 국내 원전의 폭염 대응 안전관리 상황 점검에 나섰다.
서울시 부동산 토론회서 시민들 "공급·전월세 대책이 먼저"
정부의 공급 확대 기조에는 공감하면서도 재개발·재건축 등에 대한 부정적인 정부의 인식이 바뀌어야 하며 주택 공급 주체인 민간 임대시장 보호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토론회에서는 특히 지난 3일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에 대한 평가와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보완 방향 등이 집중 거론됐다. 특히 공급 확대와 시장 안정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래전에 취득하고 실소유자였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지금 다른 사람들에게는 양도 차익이 크니 2027년까지 팔라고 내몰고 있다"고 비판했다. 실거주를 강조하는 정부 정책 탓에 임대차 시장의 물건이 사라지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강서구에서 공인중개업을 하는 김용혁 씨도 "전월세 물건이 없으면 전월세 살던 사람들도 매매를 해야 하고 그럼 매매 수요가 늘면서 집값이 오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정부 대책은 다주택자를 죄악시하고 1주택자도 들어가서 살아야 세제 혜택을 준다고 하니 세입자를 내보내고 들어가 전월세 살던 사람들이 나와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공급 대책에서 전월세 임차인을 고려하고, 임대사업자들을 공급 주체로 인정해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또 사이드카야"…·코스피, 반도체 약세에 4%대 하락한 6300선 [fn오전시황]
사진=뉴시스 코스피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며 4%대 하락한 630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1.80p(4.42%) 내린 6306.4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19.51p(1.81%) 하락한 6478.75에 개장한 뒤 낙폭을 확대했다. 코스피는 장중 5.46% 내린 6238.32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에 오전 10시 18분 12초에 코스피200선물지수 변동으로 5분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1조6916억원 순매수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장 대비 15.27p(1.91%) 내린 784.32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15p(0.27%) 하락한 797.44에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웠다.
신한證, IRP 수수료 무료·대출금리 인하…고객 투자비용 절감 확대
이번 정책은 IRP 자산·운용관리 수수료 무료, 온라인 전용 라이트펀드 선취 판매수수료 면제, 매도증권담보대출 금리 인하 등을 골자로 한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을 줄여 장기 자산 형성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024년 4월부터 IRP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및 운용관리 수수료를 전면 면제하고 있다. 채널이나 적립금 규모에 관계없이 수수료를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연금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IRP 신규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순입금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일반 투자자를 위한 비용 절감 정책도 확대했다.
토스증권, 누적 가입자 1000만명 돌파…"국민 5명 중 1명 이용"
토스증권이 출범 5년 4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모바일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토스증권은 지난 7월 기준 토스증권 계좌를 보유한 누적 가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통계청의 2026년 장래인구추계 기준 국내 인구 약 5160만명을 감안하면 국민 5명 중 1명꼴로 토스증권 계좌를 보유한 셈이다. 50대 신규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60대 이상은 약 4배 늘어나 20대(약 2배)보다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스튜디오드래곤 2분기 영업이익 154억원…흑자 전환
매출은 1천45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6.9% 증가했다. 순이익은 130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CJ ENM 2분기 영업이익 334억원…작년 동기 대비 16.9%↑
매출은 1조2천3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3% 감소했다. 순이익은 222억원으로 80.6% 줄었다.
동진쎄미켐 2분기 영업이익 593억원…작년 동기 대비 38.9%↑
매출은 3천46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다.
하도급업체 도면 요구해 中법인에 넘긴 세라젬…과징금 4억3천만(종합)
공정위는 6일 세라젬의 부당특약, 기술 유용 행위 등 하도급법 위반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4억3천2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세라젬은 안마의자 등 의료기기 제조에 필요한 금형의 제작을 중소기업인 수급사업자들에 위탁하면서 수급사업자가 작성한 금형도면 등 기술자료를 정당한 대가 없이 일방적으로 자신에게 귀속시키는 특약을 설정했다. 하도급 거래 과정에서 취득한 수급사업자의 기술자료에 관한 권리를 원사업자에 일방적으로 귀속시키는 약정은 수급사업자의 권리를 부당하게 제한하는 계약조건으로, 공정위 고시상 대표적인 부당 특약에 해당한다.
걸어서 통학, 학원가 밀집한 '학세권' 인접... '검단호수공원역 풍경채 어바니티 2차' 공급
분양시장의 주축인 3040세대를 중심으로 자녀 교육 여건이 주거지 선택의 기준 중 하나로 자리 잡으면서, 안전한 통학과 교육 인프라를 갖춘 ‘학세권’ 단지에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대표적인 '학세권' 도시가 인천의 검단신도시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에 따르면 현재 검단신도시 마전동 일대에는 47곳, 완정역 인근 당하동 일대에는 26곳 등 총 70여 개 이상의 학원이 운영 중이다. 향후 검단호수공원역 인근 상업지구 내에도 추가 교육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올드카부터 튜닝카까지…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8일 야간 카밋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여름밤 자동차 문화와 모터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카밋(Car Meet)'을 마련하며 자동차 애호가와 가족 단위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 카밋은 자동차 애호가들이 직접 차량을 전시하고 교류하는 자동차 문화 행사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차량을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자동차 문화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모터스포츠 경기와 야간 차량 전시를 함께 즐기며 보다 다채로운 자동차 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라젬, 인공지능 추천 기능 더한 IoT 앱 리뉴얼
세라젬이 인공지능(AI) 추천 기능을 더해 사물인터넷(IoT) 앱을 리뉴얼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라젬 IoT 앱은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편리하게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제품 등록과 관리부터 제어, 블루투스 등 다양한 스마트 리모컨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리뉴얼은 제품 제어 중심의 IoT 앱을 건강관리 경험까지 지원하는 웰니스 플랫폼으로 확장한 것이 핵심이다.
오세훈 "용산공원에 주택공급 절대 안돼…후대에 물려줄 책임"
오 시장은 전날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을 만나서는 정비사업 관련한 정부의 인식 전환을 요구하고, 민간 임대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동의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국토교통부가 공식 입장은 아니라고 하지만 계속해서 흘러나오는 현상 속에서 저는 불안감을 느낀다. 아무리 급해도 종자 씨는 먹어 치우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오 시장은 전날 김 정책실장과의 회동에서 자신이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정부의 기본 철학에 문제를 제기했다고 전했다. 그는 주택 공급 주체로서 민간 임대사업자에 대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고 밝혔다.
삼일PwC "올해 글로벌 M&A 4조달러 전망…AI가 메가딜 이끈다"
기업들이 외형 확대보다 AI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자산 확보에 집중하면서 대형 거래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분석됐다. 삼일PwC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하반기 M&A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보고서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및 국내 M&A 시장 동향과 함께 주요 산업별 투자 흐름, 하반기 전망을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글로벌 M&A 시장은 거래 건수가 2만83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지만, 거래 금액은 2조30억달러로 42% 증가했다. AI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형 거래가 잇따르면서 거래 규모가 확대된 영향이다. 국내 M&A 시장도 거래 금액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나타냈다. 올해 상반기 국내 M&A 시장은 거래 건수 718건, 거래 금액 260억달러(약 39조원)를 기록했다. 거래 건수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거래 금액은 27% 증가했다.
개미는 -63% '피눈물'.... '삼전닉스 레버리지' 운용사, 얼마 벌었나 봤더니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출시 이후 두 달 동안 자산운용사들이 약 37억원의 수수료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부터 7월 28일까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16종의 잠정 운용보수는 36억6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연 0.07%로 업계 최저 수준의 운용보수율을 책정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와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를 통해 총 4억8500만원의 운용보수를 거뒀다. 두 회사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인버스 2배 ETF를 운용하고 있다.
엔비디아 뺀 AI ETF 나온 이유…투자축 'GPU→CPU' 이동
국내 AI 반도체 ETF 시장에 새로운 투자 테마가 등장했다. 생성형 AI를 넘어 스스로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시대가 열리면서 GPU 일변도였던 투자 축이 CPU로 확장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앞서 키움투자자산운용도 'KIWOOM 미국CPU반도체TOP4+'를 출시하며 CPU 투자 테마를 선점했다. 기존 생성형 AI는 답변을 만드는 과정에서 GPU가 핵심이었다. 시장도 이를 반영하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데이터센터의 CPU와 GPU 비율이 기존 1대4~1대8 수준에서 AI 에이전트 시대에는 1대1~1대2 수준으로 바뀔 것으로 전망했다.
스템코, 오창과학산단에 1천500억 투자…공장 증설
충북도와 청주시는 6일 인덕터 코일 등을 생산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인 스템코㈜와 1천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박윤영 KT 대표 "AIDC가 AX 핵심"…현장 경영 나서
KT 박윤영 대표가 6일 서울 양천구 KT 클라우드 목동2 데이터센터를 방문해 그룹의 AI 데이터센터·클라우드 인프라 운영과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농민에게 나라는 왜 이렇게 가혹한 것입니까" CPTPP 반대 한목소리
농민단체 관계자들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CPTPP 가입 강행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농민단체들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반대에 한목소리를 냈다. 정부가 식량 주권에 직결되는 농업을 수출 확대와 경제적 이익 관점에서만 판단했다는 이유다. 한국농축산연합회·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국민과함께하는농민의길·진보당 전종덕의원실은 6일 오전 11시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CPTPP가입 강력 규탄 농어민단체 기자회견'을 열었다. 가입 시 식량 안보가 흔들린다는 이유다. 정 회장은 "대체 언제까지 우리 농업이 정부의 무역 협상카드 희생양으로 전락해야 합니까"라며 "농민들에게 나라는 왜 이렇게 가혹한 것입니까. 수십 년 동안 끝도 없는 자유무역과 시장 개방으로 농업을 고사시켰다"고 말했다. 추진 과정에서 농업계와 충분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르포] 극한 폭염 속 사과도 검게 타들어갔다…추석 앞두고 '비상'
는 6일 오전 충남 예산군 신암면의 한 사과 농가를 찾았다. 강한 햇볕을 정면으로 받은 부분은 동그랗게 누렇게 변했고, 피해가 심한 사과는 갈색을 넘어 검게 타들어 가며 껍질까지 쭈글쭈글해져 있었다. 나무에서 따낸 사과 한 쪽에는 손바닥만 한 검은 자국이 퍼져 있었고, 주변 과육은 물러 상품으로 내놓기 어려운 상태였다. 8천평 규모의 사과밭을 운영하는 70대 정연순 씨는 달아오른 사과를 들어 보이며 "햇볕에 오래 노출된 사과는 익는 것을 넘어 뜨거운 열에 삶아지는 수준"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추석 전인 내달 초·중순 수확을 앞두고 있지만,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강한 햇볕에 사과가 타는 '햇빛 데임' 피해가 늘고 있다. 정씨는 현재 피해가 전체 생산량의 10%가량인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정부에서는 올해 사과 생산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지금처럼 피해가 계속되면 실제 수확량은 지난해보다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피해 과일을 그대로 두면 병이 주변 사과로 번질 수 있어 발견하는 즉시 따내야 한다. 망이 강한 햇볕을 한 차례 걸러주면서 잎과 사과도 그대로 햇볕에 노출된 곳보다 생기를 유지하고 있었다.
보령화력 인근에 주민수익형 태양광 준공…연수익 3천만원 훌쩍
수익금은 주민 복지 향상 등을 위한 마을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제주항공, 올 하반기 객실승무원 공채…안전 선제인력 확보 나선다
제주항공이 올해 하반기 객실승무원 신입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이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 제주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는다. 제주항공은 안전운항에 필수인 기초 체력을 검증하기 위해 국민체력100 인증센터에서 발급한 3등급 이상의 체력인증서 제출을 요구한다. 항공 종사자에게 체력 등 관련 측정·평가가 이뤄지는 흐름은 안전 체계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주항공 역시 안전 역량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숙련된 객실승무원 인재풀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부산도시공사, 공공부문 스마트 건설 전환…LH와 협약
협약에 따라 공사는 LH가 독자적으로 개발·보유한 BIM 설계지원 기술을 이전받을 계획이다.
천수만·가로림만 수온 29도…충남도, 양식장 피해 막기 총력
충남도는 천수만과 가로림만 연안에 고수온 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양식장 피해를 막기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3일 오후 2시를 기해 천수만과 가로림만 연안에 고수온 경보를 발령했다. 현재 천수만과 가로림만 연안 수온은 29도를 기록하고 있다.
세제 개편에 고가주택 관망세…강남 집값 상승세 '주춤'
강남 아파트값 상승률은 사실상 보합 수준까지 낮아진 반면, 강북권과 경기 남부 지역은 높은 상승률을 이어갔다. 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첫째 주(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26% 올랐다. 상승률은 전주 대비 0.01%p 확대됐으며, 서울 아파트값은 78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전주보다 상승폭이 커진 곳은 15곳이었다. 2곳은 전주와 같은 상승률을 유지했고, 8곳은 오름폭이 축소됐다. 자치구별로는 중구가 0.54% 올라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용인 기흥구는 0.52%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해외로 새는 2.4兆 잡는다"…인천공항공사 '고부가 MRO' 승부수[현장르포]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에서 차로 10여분, 영종도 첨단복합항공단지 내 MRO(항공기 정비) 격납고를 들어서자 웅장한 몸집을 자랑하는 보잉 B777 항공기 한 대가 시선을 압도했다. 기체 내부로 처음 들어섰을 때는 작업자들의 휴식 시간이라 고요했지만, 작업이 개시되자 망치질 소리와 전동공구로 나사를 조이는 기계음이 쉴 새 없이 교차하며 치열한 MRO 현장임을 상기시켰다. 6일 찾은 이곳은 국내 최초로 대형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P2F(Passenger-to-Freighter)' 공정이 한창인 샤프테크닉스코리아의 작업 현장이다. 국내 항공사들이 해외에 지불하는 MRO 비용이 연간 2조4000억원을 넘어서며 막대한 국부 유출이 지적되는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화물기 개조 사업을 전초기지 삼아 글로벌 MRO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도어 컷 공정 성공은 전 세계적으로도 이스라엘을 제외하면 한국이 최초"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 보잉 B777 초도기의 개조 공정률은 약 40% 수준이다. 이날 P2F 전체 사업 브리핑을 맡은 양해구 샤프에비에이션케이 MRO&신규 사업 추진본부 고문은 이번 사업이 단순히 한 기업의 성과를 넘어 대한민국 항공 생태계 전체를 뒤바꿀 마중물이라고 역설했다. 양 고문의 설명처럼 P2F 개조 사업의 낙수효과는 국내 부품 및 장비 생태계 전반으로 이미 뻗어나가고 있다. 전 세계 MRO 시장은 내년 약 171조원에서 오는 2035년 224조원 규모로 폭발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6일 개조 작업이 진행 중인 보잉 B777 동체 내부.
세제개편 앞둔 강남권 아파트값 4주 연속 상승폭 줄었다
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16% 올라 지난주(0.15%)보다 오름폭이 소폭 확대됐다. 그러나 강남 3구와 강동구가 포함된 동남권은 0.09% 올라 지난주(0.13%)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동남권 아파트값은 7월 첫주(0.25%) 이후 4주 연속 오름폭이 둔화하고 있다. 강남구는 지난주 0.07%에서 이번 주 0.01%를 기록해 보합에 가까웠고, 서초구는 지난주 0.05%에서 금주 0.02%로 줄었다. 송파구도 0.20%에서 0.15%로 오름폭이 감소했다. 정부는 지난 3일 발표된 세제개편안에서 초고가 주택의 종합부동산세를 높이고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은 축소함에 따라 앞으로 강남지역 고가주택의 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서초구의 전셋값은 지난주 0.08%에서 이번 주 들어 보합 전환했다. 강남구의 전셋값도 지난주 0.09%에서 이번 주는 0.01%로 오름폭이 크게 둔화했다.
전남광주 아파트 매매 가격 0.06% 올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아파트 매매 가격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6일 발표한 8월 1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남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06% 상승했다. 0.09% 각각 증가했다. 8월 1주간 전남광주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0.02% 올랐다.
KISA·나주시, 고교생 개인정보·정보보호 진로 교육 마무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나주시와 손잡고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인정보·정보보호 분야 진로 탐색 교육을 마무리했다.
연일 폭염에 벼·딸기·토마토 생육 비상…충남도 관리 당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벼와 딸기, 토마토의 생육 피해가 우려된다며 작물별 물관리와 차광·환기를 철저히 해달라고 6일 당부했다. 농업기술원은 이삭이 나오기 전후로 논물을 5∼7㎝ 깊이로 유지하고, 물을 계속 흘려보내 논의 온도를 낮추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안개처럼 고운 물을 뿌리거나 지붕에 물을 뿌리는 것도 온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객실 좌석 전부 뜯어내고 완전히 새출발···인천공항서 국내 첫 ‘개조 항공기’ 11월 출고
인천공항에서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한 항공기가 오는 11월쯤 출고될 예정이다. 인천공항에서 항공기를 개조하는 것은 2001년 개항 후 처음이다. 화물기로 개조되는 여객기는 미국 보잉사가 2012년 생산된 것으로, 기령이 14년 됐다. 일반적으로 여객기는 15~20년 정도 운항하면 화물기로 개조돼 20년 정도 더 운항한다. 개조된 화물기는 한 번에 100t 이상의 화물을 실을 수 있다. IKCS는 이번 초도기에 이어 오는 18일 2호기 개조에 착수하는 등 인천공항에서 연간 5~6대의 항공기를 개조할 예정이다. 전 세계 항공정비시장은 지난해 기준 171조원 규모이다. 인천공항공사는 항공정비 시장의 역외 유출 방지와 항공정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공항에 235만㎡ 의 항공기 개조시설과 정비시설을 갖춘 첨단복합항공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에어컨 꺼도 시원해요"…폭염 속 '구름 위의 땅' 안반데기
극한폭염 속 해발 1천100m 고원지대 27도 안팎…초록빛 대지 장관 "경포해수욕장으로 피서를 왔는데 백사장은 햇볕이 너무 뜨거워 다시 안반데기로 왔어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견디기 힘든 극한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름 위의 땅' 강원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일명 안반데기가 진짜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산들산들 시원한 바람이 불고 가끔 밀려오는 구름과 안개가 뜨거운 햇볕을 가려주었다. 안반데기 카페 앞 주차장을 비롯한 공터에는 시원한 고원의 바람을 찾아온 차량 10여 대가 주차돼 있었다. 국내 최대의 고랭지 채소단지인 안반데기는 요즘 약 200만㎡에 이르는 드넓은 채소밭이 온통 연녹색을 띠고 있다.
국립부경대, 보호 청소년들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국립부경대 학생봉사단이 지역 보호 청소년의 멘토가 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청소년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립부경대는 지난 3∼5일 부산 서구 알로이시오기지 1968에서 '청소년 희망사다리 PKNU 지킴이 꿈·끼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샬롬·소망·새빛·진주 청소년회복센터 4개 기관의 보호 청소년 34명과 학생봉사단 멘토 43명이 참여해 요리, 목공, 제과, 문화, 스포츠 등 총 12개 체험을 했다.
[르포] 여객기→화물기 '대변신'…베일 벗은 인천공항 격납고
개조시설·작업과정 언론에 첫 공개…"1㎜ 오차도 허용 불가" 인천공항공사 "첨단복합항공단지 내 원스톱 MRO 생태계 구축"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내 화물기 개조시설. 흰색 안전모와 작업용 장갑을 착용한 정비사 300여명은 거대한 기체 곳곳에 달라붙어 분주한 작업을 이어갔다. 지난 5월 보잉사 여객기가 처음으로 입고돼 180일에 걸친 개조 작업이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40%의 공정이 이뤄졌다. 최근에는 화물기 개조 작업 가운데 초고난도 공정으로 분류되는 대형 화물창 설치 작업도 시작됐다. 현장 관계자는 "절단 작업 이후 비어 있는 부분을 결합하는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1㎜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초정밀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400석 규모이던 여객기는 개조 이후 최대 100t의 화물을 싣고 한 번에 8천여㎞를 비행할 수 있는 화물기로 완전히 탈바꿈한다. 이번 화물기 개조 작업이 현실화하기까지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김승진 샤프테크닉스케이 이사는 "이스라엘을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이 첫 번째로 해당 기종 개조 작업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해외직구 물놀이 기구 등 94개 제품 안전 기준 부적합…“국내 유통 차단”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일부 물놀이 제품과 유아·아동용 섬유 제품이 국내 안전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고 유통이 차단됐다. 조사 결과 94개 제품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샌들·비옷·모자 등 아동용 의류는 33개 제품 중 13개 제품이 안전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생활용품 111개 제품 검사에선 조사 대상이었던 공기 주입 물놀이 기구 18개 전부와 전동킥보드 2개, 킥보드 2개가 안전 기준에 미달했다.
토스뱅크 "매일 5천원씩 31일간 모으는 단기 저축상품 출시"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5천 원까지 저금할 수 있다.
농진청 "가을감자 안정 생산, 씨감자 선택·관리가 핵심"
농촌진흥청은 가을 감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려면 통 씨감자의 크기와 싹 발생 상태를 확인하고, 토양수분과 파종 깊이 등 초기 재배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6일 당부했다. 가을 감자는 주로 고온다습한 8월에 심어 서리가 내린 뒤 수확한다. 가을 감자를 재배할 때는 부패를 막기 위해 절단하지 않은 30∼60g 정도의 통 씨감자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스튜디오드래곤, '멋진 신세계''취사병''참교육' 흥행에 2분기 흑자 확대
스튜디오드래곤이 2분기 영업이익 15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2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만큼, 전년 동기 대비로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6일 실적 발표에 따르면 스튜디오드래곤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한 1453억원, 영업이익은 154억원을 기록했다. tvN·SBS·MBC를 비롯해 티빙·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으로 공급처를 다각화한 전략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휴젤 2분기 영업이익 560억원…1.1%↓
매출은 1천37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5.1% 증가했다. 순이익은 447억원으로 17.1% 늘었다.
[IPO챗] 니어스랩 "풍력서 검증한 AI 자율비행으로 글로벌 방산 공략"
2015년 설립된 니어스랩은 피지컬 AI 기반 자율비행 기술을 개발하는 드론 기업이다. 회사는 풍력발전기 점검 사업을 통해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10만회 이상의 자율비행 경험을 축적했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에는 방산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리트(UAE) 등에 방산 드론을 수출했다고 설명했다. 니어스랩의 연결 매출액은 2023년 24억원에서 2024년 55억원, 지난해 66억원으로 증가했다. 회사는 방산 사업 확대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니어스랩은 상장 이후 방산과 풍력 분야에서 확보한 '히어로 고객'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싱가포르와 UAE, 국내 군 실증 사업을 각각 동남아시아와 중동, 국내 방산 시장 진출의 핵심 레퍼런스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니어스랩은 이번 IPO를 통해 신주 91만주를 공모한다.
산업장관 "주52시간 손봐야…일하려는 의지 막아선 안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일하겠다는 젊은 사람들의 의지를 제도가 강제로 막아서는 안 된다"며 메가특구 내 주 52시간제 예외 적용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52시간제 이슈는 우리의 가장 큰 경쟁 상대인 중국과 비교해야 한다"며 사기업 재직 시절 중국 출장 당시 들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김영훈 장관은 전날 출입단과의 간담회에서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현재 52시간제 적용을 받고 있는 점을 언급하면서 "예외 없이도 지금 엄청난 이익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9호선 역명병기 계약…신논현(토스)·신목동(이대목동병원) 된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공개경쟁입찰을 거쳐 9호선 1단계 구간 4개 역에 역명유상병기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역명유상병기는 기존 역명 뒤에 기업·기관명을 함께 표기하는 것을 말한다.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기관명을 노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신목동역 뒤에는 이대목동병원이, 신논현역 뒤에는 토스가 붙게 됐다. 이번 계약으로 개화∼신논현을 잇는 9호선 1단계 구간 25곳 중 8개 역에서 역명유상병기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한미약품 내홍 격화하나…지분 매입 경쟁에 소송전도
한때 연합 전선을 구축했던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딸인 임주현 한미그룹 부회장 등 이른바 모녀 측과 개인 최다 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간 갈등이 심화하는 형국이다. 이때 임성기 회장과 동향으로 오랫동안 그룹과 인연을 맺어온 신 회장이 형제 측을 도왔다가 모녀 측으로 돌아섰고, 2024년 7월 모녀 측과 신 회장이 3자 연합을 구성했다. 신 회장과 모녀 측이 알력 다툼을 벌이자 업계에서는 한미그룹이 또다시 혼돈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신 회장 측은 이날 법원이 임주현 부회장의 한미사이언스 주식을 가압류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맞서 모녀 측은 이미 4자 연합 계약 위반에 따른 위약벌 채권 확보를 목적으로 신 회장 자산 가압류와 수백억 원대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모녀 측은 신 회장이 지난해 시니어 케어 사업 추진과 관련해 입장을 번복한 것이 의결권 공동행사 의무 위반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녀 측과 신 회장은 최근 한미사이언스 주식 매입을 놓고도 치열하게 경쟁했다. 이에 신 회장은 며칠 뒤 한미사이언스 보통주 360만4천여 주를 매수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신 회장은 지분을 22.88%에서 28.15%를 높이게 됐다. 신 회장은 임종훈 대표 형인 임종윤 회장 측으로부터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형제가 각각 모녀 측, 신 회장을 지지하면서 양측의 지분 싸움은 더욱 첨예해졌다.
LG전자, IFA 2026 출격…고도화된 AI 홈 콘셉트 선보인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오는 9월 4∼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에서 인공지능(AI) 홈 비전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처음 선보인 AI 기반 연결 생태계 'AI 어플라이언스 오케스트라'를 한층 고도화한 차세대 콘셉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최신 AI TV도 전시하는 한편, 메세 베를린 18홀 전시장에서 공간, 에너지, 연결성을 아우르는 LG의 AI 비전을 다양한 시연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뉴인텍, 車 넘어 전력 인프라로…'전력용 커패시터'로 성장축 확대
뉴인텍이 자동차용 커패시터 중심 사업에서 전력 인프라 분야까지 적용처를 확대하며 하반기 매출 다변화에 나선다. 상반기 흑자전환에 이어 전력용 커패시터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워 실적 안정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뉴인텍은 상반기 자동차용 커패시터와 증착필름 판매 증가를 바탕으로 연결 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국고채 담합 공정위 심판대로…과징금 역대 최대 15조원 가능성(종합)
짬짜미한 입찰 규모가 76조원에 달하는 만큼 과징금이 15조원에 이르고,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울 가능성이 제기된다. 공정위 사무처는 국고채 입찰 담합 사건과 관련한 심사보고서를 지난해 2월 28일 공정위에 제출하고, 15개 국고채 전문딜러(PD) 사업자에게 같은 해 3월 10일 송부했다고 6일 밝혔다. 심사보고서는 공정위 심사관이 조사 과정에서 파악한 위법성과 제재 의견을 담은 문서로, 최종 판단을 구속하지 않는다. 국고채 PD는 국고채 발행 시장에서 인수 등에 관한 우선적 권리를 부여받는 대신 유통시장에서 매수·매도 호가를 제시해 거래를 원활하게 하는 시장 조성 의무가 있다. 입찰 담합 사건과 연루된 15개 국고채 PD사는 2020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약 3년 6개월간 국고채 입찰에 참여하면서 입찰 담합 행위, 정보 교환 담합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정위는 PD사들이 국고채 경쟁입찰 과정에서 금리와 가격, 물량 등 정보를 사전에 공유한 혐의가 있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담합 사건으로는 기존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 역대 최대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구체적인 조치 수준은 전원회의에서 결정될 것"이라며 "국고채 시장 상황과 파급효과, 피심인들의 재무 상태도 종합적으로 고려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공정위 심사관이 산정한 관련 매출액은 낙찰 금액이다.
토요타, 6세대 RAV4 출시…효율·성능 투트랙 전략으로 하이브리드차 시장 공략
고유가 흐름 속에서 충전 스트레스가 없고 경제성이 높은 하이브리드 선호 현상이 지속되자, 연비 중심 모델과 고성능 사륜구동 모델로 라인업을 다변화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토요타는 렉서스를 포함해 2025년 국내 판매량 2만4655대 중 90.9%인 2만2409대를 하이브리드로 채우며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연비와 실용성을 고루 갖춘 엔트리 트림 ‘HEV XLE’와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추고 고급 편의 사양을 더한 ‘HEV LIMITED’로 이원화해 출시했다. 공인 복합 연비는 기존 대비 4.5km/ℓ 향상된 19.0km/ℓ를 달성했고, 시스템 총 출력은 230마력을 발휘한다.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9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앞좌석 열선 시트 등 필수적인 편의 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시스템 총 출력은 239마력이며, 복합 연비는 15.6km/ℓ다. 구매 고객을 위한 금융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우리금융硏 "한은, 8월 기준금리 '매파적 동결' 전망"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는 27일 기준금리를 연 2.75%로 동결할 것이라고 6일 전망했다.
춘천시 관광캐릭터 '봄내크루', 지역 대표 관광브랜드로 확장
강원 춘천시의 관광캐릭터 '봄내크루'가 관광지 팝업스토어와 관광기념품, 축제 콘텐츠를 잇따라 선보이며 지역 대표 관광브랜드로 확장되고 있다. 춘천시는 이달 말까지 국립춘천박물관에서 봄내크루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관광캐릭터를 소개하고 기념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국립춘천박물관 운영까지 더해지면서 관광지와 축제를 아우르는 대표 관광콘텐츠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김정관 "반도체 R&D 주52시간 손질해야…'일하려는 의지' 막아선 안 돼"
중국의 거센 추격에 대응하려면 근로시간 규제를 유연화하고 투자와 기술개발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반도체 산업의 성과를 사회적으로 공유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반도체에서 버는 돈을 나눠 먹으려 해서는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열심히 일하고 성취하겠다는 사람들의 의지를 제도가 막아서는 안 된다"며 R&D뿐 아니라 스타트업을 비롯한 첨단산업 전반에서 근로시간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기업의 치열한 근무 문화를 사례로 들기도 했다. 반도체 산업의 성장 과실을 다른 분야와 나눠야 한다는 주장에도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 장관은 "반도체에서 버는 돈을 나눠 먹으려 해서는 안 된다"며 우선 반도체 산업이 계속 투자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그는 "잠재성장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1%대"라며 "현 추세를 반전시키지 못하면 0%대로 추락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김 장관은 "중요한 것은 발표가 아니라 현실화하는 것"이라며 "경쟁국보다 더 빠르게 해내고 그 성과를 국민이 체감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일 레버리지 영향 축소에도…삼전닉스 휘청에 코스피 또 변동성
'삼전닉스' 레버리지 보완 대책 이후 시장 변동성은 한풀 잦아들었지만, 한번 크게 위축됐던 반도체 투자 심리 회복에 속도가 쉽게 붙지 못하는 모습이다. 코스피는 이날 1.81% 내린 6,478.75로 출발, 한때 6,238선까지 내려가며 5.46%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에 오전 10시 18분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돼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이 멈췄다. 올 들어 24번째 매도 사이드카, 매수·매도 합쳐 46번째 발동이다. 상승 종목은 410개로, 하락 종목(469개)보다 약간 적은 수준임에도 이같은 하락 폭이 나타나는 것이다. 5거래일째 상승이다. 현재 일본 닛케이225지수와 대만 가권지수 하락률은 각각 0.97%, 0.46%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대만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 역시 1.4%대 하락에 머무르고 있다. 이런 영향 등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40% 내렸다. 메모리 기업 샌디스크 역시 정규장에서 5.4% 내린 데 이어 시간 외 거래에서 한때 7%대 하락하기도 했다. 아울러 "국내 증시에서 안정성이 높은 섹터로의 순환매가 일어나며 반도체 업종 매도 물량을 받쳐줄 매수 주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고양시, 상반기 개발부담금 24억원 징수
고양시는 국가 귀속분을 대행 징수한 데 따른 7%의 위임수수료를 확보해 재정 확충에 기여했다.
[AI픽] 중국 AI 영상 '시댄스 2.5' 한국 공략…30초 영상 한번에
6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바이트댄스의 새 AI 영상 모델인 시댄스 2.5가 이달부터 한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한국 이용자도 영상 플랫폼인 캡컷에서 시댄스 2.5를 사용할 수 있다. 시댄스 2.5는 AI 모델 성능 분석 기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영상 생성 벤치마크에서 1위를 차지한 시댄스 2.0의 후속 모델이다. 시댄스 2.5는 시댄스 2.0에 비해 생성할 수 있는 영상 길이를 15초에서 30초로 늘렸다.
해외직구 물놀이용품 '안전 비상'…튜브 90% 기준 미달
여름철을 맞아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물놀이용품과 어린이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조사 대상 5개 중 1개꼴이 국내 안전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용 튜브 등 공기주입 물놀이기구는 조사 대상 대부분이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어린이용 공기주입 물놀이기구는 조사 대상 20개 중 18개(90%)가 튜브 두께가 기준에 미달하거나 보조공기실이 없는 등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특히 생활용 공기주입 물놀이기구는 조사 대상 18개 전 제품이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6일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 대기 하층부터 상층까지 모두 고기압이 자리한 상황은 금요일인 7일까지 이어지겠다. 코스피 4~5%대 급락, 삼전닉스 휘청…코스닥도 하락 코스피가 6일 장중 3~5%대의 하락률을 넘나들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3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302.06포인트(4.58%) 내린 6,296.20이다. 6일 오전 9시 경찰이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의 대한축구협회 사무실에 들이닥쳤다. 경찰은 2024년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감독으로 선임되는 과정에 정몽규 당시 축구협회 회장, 이임생 당시 기술총괄이사 등이 부당하게 개입했는지를 수사하고 있다. 美해병대, 한국서 첫 자폭드론 실사격훈련…"한반도 지형 학습" 미 해병대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자폭드론을 동원한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특검, '계엄 당정대 회의 참석' 韓 소환 통보…韓 "언론 플레이"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무소속 한동훈 의원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특검팀은 6일 "한 의원을 12일 오전 10시 참고인으로 출석하라 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6일 오전 출근길에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전날 업무보고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대통령께서는 '평화가 밥', '평화가 경제'라고 강조하셨다. 메아리 없는 함성처럼 힘들겠지만, 인내심을 갖고 평화공존 정책을 계속하자고 말씀하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애경산업, 취약계층 지원 생활용품 53억원어치 서울시에 기부
서울시는 6일 애경산업이 샴푸, 비누, 세제, 화장품, 여성위생용품 등 총 53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동 AI 트랙터, 첫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간편모드' 추가
'에이모션'은 지난 4월 출시된 AI 트랙터에 탑재된 자율작업 시스템으로, 이 시스템에 경작지를 사전 등록하면 주행과 주요 농작업을 무인으로 진행하게 해준다. 대동은 출시 이후 첫 영농철 동안 고객과 대리점 등 농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기존 자동 조향 기술을 경작지 등록 없이 쓸 수 있는 '간편모드'를 개발했다.
LIG D&A 2분기 영업이익 1천57억원…29.5%↑
매출은 1조1천10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7.4% 증가했다. 순이익은 782억원으로 24.5% 줄었다.
휴젤 2분기 영업이익 560억원…1.1%↓(종합)
휴젤[145020]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6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1천37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5.1% 증가했다. 순이익은 447억원으로 17.1% 늘었다. 2분기 전 품목 합산 매출은 국내와 해외에서 각각 작년 동기 대비 16%, 30% 증가했다.
키움증권, 트래블월렛과 업무협약…디지털 자산·금융 협력
이번 협약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스증권, 누적 가입자 1천만명 돌파…출범 5년 4개월만
토스증권은 지난달 토스증권 계좌를 보유한 누적 가입자 수가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한화오션·선익시스템 등 '슈퍼 을' 5곳 선정…소부장 지원 확대
6일 서울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제16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전경. 6일 산업통상부는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제16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열고 △소부장 협력모델 5건 승인 △제3기 슈퍼 을 기업 선정 △2026년도 소부장 경쟁력강화 시행계획 등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협력모델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의 자립화를 위해 연구개발뿐 아니라 규제특례와 정책금융, 세제지원, 실증평가 등을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선정 과제에 대해 5년간 총 91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자금과 화학물질 인허가 패스트트랙 등 범부처 지원을 제공한다.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총 15개 글로벌 공급망 핵심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사의 표명...후임에 이강석 단장 내정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사표를 제출했다. 후임으로 이강석 대외협력단장이 내정됐다. 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김 대표이사 사장 후임으로 이강석 대외협력단장(상무)을 발탁했다. 김 사장은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의 사위이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매제이다.
SK하이닉스 시초가 고작 116만원?…프리마켓 개장직후 또 하한가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 개장 직후 전일 정규장 종가 대비 29. 정규장 시간대에는 두꺼운 호가를 바탕으로 '팻핑거'(fat finger·인간 오류로 발생하는 주문 실수) 등으로 인한 문제가 자연히 희석되지만, 유동성이 얕은 프리마켓은 그렇지 못한데도 가격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 문제가 됐다. 거래량은 11주에 불과했으나, 최초 가격 결정이 기존 정규시장과 달리 단일가매매가 아닌 접속매매 방식인 까닭에 이대로 시초가가 결정됐다.
부산진해경자청, 전진엔텍 방문...미래 성장 방향 논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6일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플랜트 기자재 전문기업 ㈜전진엔텍을 방문해 기업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생산시설을 둘러보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국 전진엔텍 대표이사와 이병돈 기술연구소장 등이 참석해 회사의 주요 사업 현황과 미래 성장 전략을 설명했다. 이어 박성호 경자청장은 생산시설을 방문해 화공기기 내장품 등 주요 제품의 생산공정과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핵심 기술 현황을 확인했다. 전진엔텍은 2003년 설립된 플랜트 기자재 전문기업이다.
전남연구원 "반도체 팹 주거수요 3만6천명 예상"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라 광주 군공항 부지와 인근 지역의 주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주택을 활용한 단계적 주택 공급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6일 전남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이슈리포트에 따르면 광주에 반도체 팹(Fab) 4기가 조성될 경우 직·간접 종사자 가운데 약 3만6천명의 신규 주거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2030년 반도체 팹 준공 시점을 구분해 광주와 인근 공급가능한 주택 호수를 산정했더니 2030년 이전 준공 예정 주택은 약 1만35호, 2030년 이후 공급 예정된 물량은 약 4만2천549호로 집계됐다.
진도군, 고수온·폭염에 양식장 피해 최소화 총력
이재각 진도군수는 이날 의신면에 있는 넙치·전복 치패 양식장을 찾아 고수온 대비 상황 등 현장을 점검했다. 어민들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어업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은 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고수온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용산구 "용산공원 주택공급 반대…국민을 위한 국가공원 조성해야"
그러면서 "용산공원은 국민 모두를 위한 국가공원으로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기적인 주택공급 물량 확보를 이유로 공원의 개발 밀도를 높이거나 주거 기능을 대폭 변경하는 것은 공공성을 떨어뜨리고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국가자산의 가치를 저해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구는 용산공원의 공공성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정부·서울시와 협의하고, 구민의 뜻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불 장비의 이색 변신…동부산림청, 드론·진화차로 폭염 대응
동부지방산림청이 지속하는 폭염으로 말미암은 온열질환과 피해에 대응하고자 드론과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금융 배우고 직접 실천"...한국금융인재개발원, '아하! 머니클럽' 모집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이 생활금융 실천 프로젝트 '아하! 머니클럽'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머니클럽'은 사회초년생이 자신의 금융생활을 점검하고, 전문가의 교육과 멘토링을 바탕으로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직접 실천하도록 돕는 8주 간의 프로젝트다. 모집 기간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다.
방사청 직원에 금품 제공 혐의 LIG D&A 임직원 구속(종합)
해·공군 무기개발 입찰 과정에서 방위사업청 직원에게 4억 원대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방산업체 임직원이 구속됐다. 뇌물을 수수한 방사청 직원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검찰은 뇌물을 건넨 LIG D&A 임직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방어권 보장 등을 이유로 기각한 바 있다. 검찰은 이들로부터 금품을 챙긴 B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지난달 28일 구속기소했다.
해남에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7일 전남광주 해남군에서 ‘재생복합단지 태양광 발전 사업’ 착공식이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단일부지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400㎿(메가와트) 태양광 발전단지를 2028년까지 건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모듈·셀·인버터 등 주요 재를 국산 제품으로 활용해 국내 태양광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염해간척지 등 유휴부지 약 479만㎡에 조성된다.
BGF리테일 2분기 영업이익 849억원…작년 동기 대비 22.3%↑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755억원을 12.5% 상회했다.
오세훈 "보유세 양도세 인상, 국가폭력으로 느낀다는 말 와닿아"(종합)
토론회는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한 성토장을 방불케 했다. 정부의 세제 개편안이 전월세 시장 불안과 공급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와 주택 공급 주체인 민간 임대사업자에 대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로 제기됐다. 오 시장도 인사말을 통해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해 "집값은 잡지도 못하면서 전월세만 올려놓는 것 아니냐"고 거듭 비판했다. 이날 토론 중에는 부동산 정책에서 정부와 서울시가 엇박자를 내는 것 아니냐는 질문도 나왔다. 이에 오 시장은 "정부 내 엇박자가 더 큰 문제"라고 꼬집었다. 그는 최근 일각에서 제기하는 용산공원 어린이정원 부지에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절대로 동의할 수 없다"며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다. 또 그린벨트 해제나 준공업지역을 활용한 공급 방안에 대해서는 "전날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며 추가 언급을 피했다.
[게시판] 오비맥주, 이천공장서 '세계 맥주의 날' 기념 임직원 체험 행사
오비맥주는 '세계 맥주의 날'을 맞아 경기 이천공장에서 임직원 대상 맥주 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2분기 영업이익 1조2천102억원…작년 대비 92.4%↑
매출은 12조8천95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4.7% 증가했다.
한국금융지주 2분기 영업익 1조3천442억원…작년대비 129.6%↑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조479억원을 28.3% 상회했다.
투싼·그랜저 하이브리드·제네시스·카니발 등 50만대 리콜
리콜 차량 중엔 제네시스 포함 현대차·기아 차량이 11종으로 50만9258대를 차지한다. 현대차 투싼 5만1017대와 투싼 하이브리드 5만3764대는 전방충돌방지 보조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에 따른 오작동으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14만1825대와 아반떼 하이브리드 2만6356대는 하이브리드 통합 제어기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인해 화재가 날 가능성이 발견됐다.
연금 자금 몰린 신한운용 TDF…수탁고 2조 돌파
신한자산운용의 타깃데이트펀드(TDF) 시리즈 수탁고가 2조원을 넘어섰다. 신한자산운용은 대표 연금 상품인 TDF 시리즈의 전체 수탁고가 2조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신한마음편한적격TDF' 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9년 만에 거둔 성과다. 신한자산운용은 변동성이 높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도 은퇴 시점에 맞춘 자산배분 전략과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운용 전략을 강화해 왔다. 안정적인 운용 성과도 수탁고 증가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코스피는 여전히 하락세…코스닥은 바이오·전지·로보틱스에 상승 전환 [fn오후시황]
사진=뉴시스 코스피가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코스닥은 바이오·2차전지·로보틱스 업종 강세로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후 2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49.66p(3.78%) 하락한 6348.60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 대비 119.51p(1.81%) 하락한 6478.75에 개장한 뒤 낙폭을 확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2조7549억원 순매수 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15p(0.27%) 하락한 797.44에 출발한 뒤 상승 전환했다.
한국신용평가, KG이니시스와 디지털금융·데이터 사업 협력
양사는 데이터 기반 신규 사업 모델을 공동으로 검토하고, 디지털 자산과 금융서비스 분야의 협력 기회를 함께 발굴하기로 했다. 한국신용평가는 전자결제 전문기업 KG이니시스와 디지털 금융 및 데이터 기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신용평가·리서치와 전자결제 분야에서 축적한 역량을 활용해 데이터 기반 금융서비스와 신규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세훈 "용산 어린이정원에 주택공급?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부동산 정상화를 위한 서울시민 대토론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용산 어린이정원 부지를 활용한 정부의 주택 공급 가능성에 대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부동산 정상화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에서 "용산공원은 일부라도 주택을 공급하는 용도로 쓸 수 없다. 동의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전날 정부가 용산 어린이정원 일대를 주택 공급에 활용할 수 있다는 보도에 대해 "전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오 시장은 전날 있던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회동을 언급하며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정부의 인식 전환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능훈련과 연계한 취약층 주거환경개선 추진
장건 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과 건설기능인 양성을 연계한 새로운 협력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원주시, 소금산서 피서철 물가안정 합동 캠페인 전개
물가안정 점검반과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물가안정 활동을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다.
극한 폭염에 양식어류 폐사 45만마리…10억5천만원 피해
고수온 경보는 수온이 28도 이상으로 3일 이상 지속될 때 발효된다. 극한 폭염으로 수온이 올라 양식어류 폐사가 속출하는 등 어업 분야 피해도 커지고 있다. 고수온 경보는 수온이 28도 이상으로 3일 이상 지속될 때 발효된다.
주택업계 "공급 회복하려면 대출·정비사업 규제 풀어야"
주택업계가 공급 관련 법안의 조속한 국회 처리와 정비사업 이주비·중도금 대출 규제 완화를 촉구했다. 방치된 민간 비주택용지의 주거용 전환과 지방 미분양 사업장에 대한 유동성 지원 확대도 요구했다. 6일 한국주택협회는 인허가·착공 감소와 지방 미분양 적체 등 최근 주택시장 지표를 제시하고, 공급 기반 회복을 위한 주요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6월 전국 미분양 주택 6만7000가구 중 72%인 4만8000가구가 지방에 몰렸다. 준공 후 미분양은 2만9000가구로 지방 비중이 84%에 달했다. 정비사업 이주비는 일반 가계대출과 분리해 관리할 것을 제안했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도 지역과 대출 단계별로 차등화할 것을 요구했다.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지방 미분양안심환매 제도 개선도 요청했다.
태안군 "고수온 피해 예방 양식어류 방류량 늘려야"…정부 건의
437만마리 방류 신청에 91만7천마리만 배정…국비 지원 필요 충남 태안군은 고수온 경보가 발령된 천수만 내 양식어류 긴급 방류량을 늘려달라고 6일 해양수산부에 건의했다. 태안군은 양식어류 폐사를 막기 위해 한계 수온에 이르기 전 437만마리를 미리 풀어주겠다고 정부에 신청했으나, 배정된 양은 91만7천마리에 불과했다. 오후 2시 30분 현재 대야도 인근 6m 깊이 표층 수온은 29.9도까지 올라갔다.
신세계 강남점 델리 전문관, 첫돌 맞이 미식 축제 연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이 리뉴얼 완성 1년 만에 누적 구매 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신세계 강남점이 국내 대표 미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데는 차별화된 미식 콘텐츠가 한몫했다. 화제성 높은 브랜드와 팝업도 꾸준히 선보였다. 신세계백화점은 델리 전문관 개장 1주년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유명 셰프가 참여하는 릴레이 팝업과 강남점 단독 신메뉴, 브랜드별 할인·사은 행사 등을 펼친다. 21일부터 27일까지는 셰프 특집으로 꾸민다.
경기 광주시, '반도체 용수 협의 미흡' 공무원 훈계·기관 경고
시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용인 반도체 용수공급 사업이 광주시민의 일방적 희생을 전제로 추진돼서는 안 되며, 정부와 삼성전자가 실질적인 지역 상생 방안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하지만 최근 한강유역환경청 및 경기도 등과의 협의 과정에서 이 같은 시의 정책 방향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사례가 확인됐다.
광주 등 8개지역 FTA통상진흥센터, 수출업무 공유 협약
또한 권역 간 연계를 통한 수출상담회 공동 운영, 공동사업 발굴 등을 추진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택시운전사에 얼음물…"무더위에 감사"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에 백화점을 운행하는 택시 운전사들을 위해 얼음물 서비스를 해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농식품부와 농촌 창업기업 육성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6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 창업 도약 플러스' 네트워킹 데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명지·에코델타시티 품은 부산 강서구...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 공급
부산 강서구 일대에 명지국제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를 중심으로 대규모 주거·상업 인프라가 들어서면서 주거 권역이 확대되고 있다. 부산 강서구는 대규모 산업·물류 인프라와 신규 주거 타운으로 구성된 지역으로 부산항,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 국제산업물류도시, 미음 R&D 산업단지, 부산신항 등이 조성됐다. 본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월세 없는 1억 원대 전세로 공급된다.
부산연구원 "순환 생태계 조성해 산단 전력·용수 확보해야"
향후 부산에 첨단 산업단지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전력과 용수 확보가 시급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티웨이, 트리니티항공으로 새출발…"LCC·대형항공 이분법 탈피"(종합)
트리니티항공은 6일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트리니티항공 브랜드 런칭&유니폼 런웨이' 행사를 열고 새 비전과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트리니티항공은 '선택적 서비스 항공사'(SSC·Selective Service Carrier) 개념을 제시하면서 노선별 특성에 맞는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수를 무작정 늘리기보다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선별해 제공함으로써 기존에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로 양분된 국내 항공사 사업모델에서 벗어나겠다는 구상이다. 단거리 노선은 합리적인 운임 기조를 유지해 효율성을 높이고, 장거리 노선은 공항·객실 편의성을 강화해 서비스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트리니티항공은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를 운영하고 있고 공항 라운지도 순차적으로 열 계획이다. 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기내식 서비스도 연내 개편할 계획이다. 서비스 노선을 자카르타, 싱가포르 등 중거리 노선으로 넓히고 장거리는 편도 2회, 중거리는 1회 기내식을 제공한다. 신규 노선과 관련해선 "최근에 운수권을 배분받았던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경우 내년에 취항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 ‘전설’도 떠났다…AI 인력이탈 가속에 조직개편 나선 알파벳
CES 2024 구글 하우스의 구글 로고. 로이터 구글의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을 구축한 ‘전설적 엔지니어’ 제프 딘이 27년 만에 구글을 퇴사한다. 구글 AI 주축 연구진들도 딘과 함께 자리를 옮기면서 인재 유출이 심해지는 모양새다. 알파벳은 AI 연구와 모델 상용화 조직 리더를 분리하는 대규모 조직개편에 나섰다. 딘은 비날스·노암 셰지어 등과 구글의 주력 AI 모델인 ‘제미나이’ 개발을 공동 지휘하기도 했다. 이번 인력 이탈이 신규 AI 모델 출시 지연 등 구글 내 AI 전략의 난맥상을 드러낸다는 평가가 나온다. 알파벳은 이날 AI 연구조직인 딥마인드의 조직 개편을 발표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충남도,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차량 번호판 영치
충남도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집을 수색하고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현장 징수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DB하이텍, 국가 나노팹 지원 확대…시스템반도체 R&D 인프라 힘 보탠다
DB하이텍 제공 DB하이텍이 국가 나노팹 연구개발(R&D) 인프라 강화에 힘을 보탠다.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공정 장비를 연구기관에 기증해 시제품 제작과 공정 지원 역량을 높이고, 국내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DB하이텍은 충북 음성 상우캠퍼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모아팹 관계자들과 반도체 장비 이전 협약식을 열고 MEMS 공정용 장비 3대를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개발 단계에서 공정 구현과 시제품 제작에 활용되는 핵심 장비로, 연구기관의 공정 지원 역량을 높이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웹젠 2분기 영업이익 57억원…8.4%↓
매출은 38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
IBK기업은행, 취약계층 비대면 전용 대출 출시
특히 대출 실행 후 누적 연체 일수 60일 이내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고객을 위해 최대 연 1.5%포인트의 보증료율을 감면해준다.
달에 떨어진 스페이스X 로켓…다누리가 충돌 전후 포착
우주항공청은 다누리가 한국시간으로 5일 오후 3시 34분 달 표면 아인슈타인 분화구 인근에서 발생한 충돌 전후를 촬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제공한 촬영 영상을 보면 충돌 전후로 달 표면에 검은색 음영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충돌 지점에서 방사형 흔적도 보인다. 우주청도 충돌 지점 인근의 지형 변화 및 분출물 확산 흔적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관측은 충돌 약 30분 전인 오후 3시 1분 관측을 포함해 충돌 이후 후속 7회 촬영을 통해 8회에 걸쳐 진행됐다. 다누리는 로켓 상단부 달 표면 충돌 이후 궤도제어를 통해 충돌 지점 상공을 통과하며 고해상도 카메라(LUTI)로 표면을 촬영했다. 다누리에서 충돌 지점까지는 약 340~350㎞ 정도 떨어져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제대회 'PMWC' 개막…EWC와 연계
2026 PMWC는 오는 8월 6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체코 항공편 늘어난다…한국·체코 운수권 주7회→10회
한국과 체코를 오가는 항공편이 주 최대 10회로 늘어난다. 현재 인천∼프라하 노선은 대한항공(주 4회)과 아시아나항공(주 3회)이 운항 중이다.
롯데백화점 겨울 ‘크리스마스 마켓’ 이은 여름 ‘서머마켓’ 첫선
롯데백화점이 올여름 잠실에 또 하나의 시그니처 행사인 ‘롯데타운 서머마켓’을 처음 선보인다. 겨울 대표 행사인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에 이은 여름 대표 행사로 정례화한다는 계획이다. 주제는 ‘포켓몬 메가페스타 2026:포켓몬 별빛낙원’이다. 약 12m 길이의 수로에는 실제 물이 흐르고, 대형 미디어월에서는 폭포와 포켓몬 영상이 이어지며 천장에서는 별빛낙원 테마의 신비로운 밤 영상이 펼쳐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경남 영유아 수족구병 12주째 확산···어린이집 등 집단 감염 주의
경남도는 최근 전국 영유아를 중심으로 전염력이 강한 수족구병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서 키즈카페 등 밀집 시설을 통한 집단 감염을 주의해야 한다고 6일 밝혔다. 수족구병은 주로 5세 이하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원인균인 콕사키바이러스는 알코올 저항성이 강해 일반 손소독제만으로는 소독 효과가 떨어진다.
BGF리테일 2분기 영업이익 849억원으로 22%↑…시장 전망치 상회(종합)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4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2.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농협전남본부, 농작물 생육 등 폭염·가뭄 피해 현장 점검
또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한편 관내 농축협과 함께 폭염 및 가뭄 피해 상황을 지속해 모니터링하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활동을 당부했다.
SR "한 건의 부패도 없도록"…청렴 특강 진행
지난 5일 SR은 철도차량 부품 구매 및 계약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강화 및 청렴계약 실천을 위한 청렴특강을 진행했다. SR은 지난 5일 철도차량 부품 구매와 계약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강화 및 청렴계약 실천을 위한 청렴특강'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에어솔루션, 항공우주용 희귀가스 본격 공략…아시아 첫 글로벌 인증
포스코에어솔루션 제공 포스코그룹 산업가스 계열사 포스코에어솔루션이 항공우주·방산용 희귀가스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반도체·디스플레이 중심 사업 구조를 넘어 항공우주용 고순도 희귀가스 공급 기반을 확보하며 그룹 전략자원 사업의 한 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희귀가스 제조 분야에서 해당 인증을 받은 것은 아시아 지역 최초다. 이번 인증으로 포스코에어솔루션은 기존 반도체용 희귀가스 공급을 넘어 항공우주와 방산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6월 광양제철소 동호안 부지에 연산 13만N㎥ 규모의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국내 최초로 원료 확보부터 정제·생산까지 4종 희귀가스 밸류체인을 구축하며 안정적인 양산 체제를 확보했다.
대우건설, 신임 대표 이강석 단장 내정...김보현 대표 사임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사표를 제출했다. 후임으로 이강석 대외협력단장이 내정됐다. 6일 대우건설은 김 대표이사 후임으로 이강석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 앞서 김 대표이사는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지난 2024년 12월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에 공식 취임했다.
포스코에어솔루션, 아시아 최초 항공우주·방산 가스 국제인증
포스코그룹의 산업가스 전문회사 포스코에어솔루션이 항공우주·방산용 고순도 희귀가스 제조 분야에서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포스코에어솔루션은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항공우주·방산 품질경영시스템(AS9100D)'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항공우주 산업용 희귀가스 제조 분야에서 이 인증을 받은 건 포스코에어솔루션이 아시아에서 처음이다.
"한국·베트남 800년 교류 반영" 경북 봉화에 베트남 특구 추진
경북 봉화군에 한국과 베트남의 800년 교류 역사를 반영한 특구가 들어선다. 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60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경북 봉화군을 '봉화 K-베트남 밸리특구'로 지정했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기초지방정부가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역특구법에 규정된 130개 규제특례를 선택적으로 적용하는 제도다. 봉화 K-베트남 밸리특구는 한국과 베트남의 800년 교류 역사를 활용한 사업이다.
봉화 'K-베트남 밸리특구' 신규 지정…역사·문화 관광거점 조성
중기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개최…한·베 800년 교류 역사 활용 8개 사업 추진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제60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고 경북 봉화군의 '봉화 K-베트남 밸리특구'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2004년에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전국 135개 시군구에서 171개 특구가 운영 중이다. 이번에 지정된 '봉화 K-베트남 밸리특구'는 한국과 베트남의 800년 교류 역사를 활용한 사업이다.
CJ프레시웨이 2분기 영업익 14% 감소…"온라인 사업 투자 영향"
외식 경기 둔화에도 식자재 유통과 급식사업이 고르게 성장한 영향이라고 CJ프레시웨이는 설명했다.
LIG D&A, 천궁-II 양산·수출 확대가 실적 성장 이끌었다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올해 2·4분기 매출 1조1101억원, 영업이익 1057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IG D&A의 2·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9.5% 늘었다. 특히 2·4분기 말 수주잔고는 24조5700억원으로 집계돼 향후 실적 가시성의 기반이 탄탄하다는 평가다. 실적 성장의 '핵심 키'는 유도무기 분야다. LIG D&A는 천궁-II 양산에 힘입어 유도무기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이번 2·4분기 역시 유도무기 중심의 수출 모멘텀이 영업이익률 방어와 성장에 힘을 실어줬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한다. LIG D&A의 글로벌 확장 행보가 '실적'과 '수주'의 동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모양새다. LIG D&A는 최근 페루에 중남미 대표사무소를 개소하며 현지 밀착형 마케팅과 기술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LIG D&A는 민군기술협력사업 일환으로 소방청 수난구조대원을 위한 '수난구조 무인수상정' 개발 착수에 나섰다.
2천억대 '깡통보증서' 발행하고 30억원 수수료 챙긴 유령보험사
검찰, 대표 4명·직원 2명 재판에…보험업법 위반·사기 등 혐의 무허가 '깡통 보증서'를 발행해주는 대가로 수십억원의 수수료를 챙긴 유령 보험사가 검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고은별 부장검사)는 보험업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횡령 등 혐의로 무허가 보증보험사 K업체 대표 4명과 직원 2명을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K업체는 무허가·무자본 상태임에도 공사 개발업체로부터 수수료를 받은 뒤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을 상대로 산지·농지 원상복구비, 도로포장 공사, 공유재산 임차료, 세금 등의 각종 채무를 보증했다. 범행 후 이미 같은 범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아 처벌할 수 없다며 불송치된 피의자도 있었다.
강원, 고유가 피해지원금 102억원 미사용…이달 말 소멸
지원금은 오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한다.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중 강원지역 미사용 지원금이 10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T&G 2분기 영업이익 4천145억원…작년 동기 대비 18.5%↑
매출은 1조7천1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9% 증가했다. 순이익은 3천621억원으로 152.3% 늘었다.
내달부터 제주 읍면지역서 '심야 주유소' 시범 운영
제주 읍면지역에서 '심야 주유소'가 시범 운영된다. 제주도는 2026년 읍면지역 심야주유소 운영 시범사업에 참여할 주유소를 오는 13일까지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주유소 여건에 따라 오후 8∼10시 2시간, 또는 오후 8∼11시 3시간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도는 시범 운영 성과를 검토해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결정해 나갈 계획이다.
"복권 소액으로 건전하게"...복권위·동행복권, '건전문화 정착' 전국 순회 캠페인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이 5일 경기도 의정부 지역 복권 판매점에서 건전한 복권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2026 복권 건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건전한 복권 소비문화 조성을 위해 전국 순회 캠페인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의정부 캠페인은 복권 이용자의 자율적인 구매 습관 점검과 과몰입 예방을 목표로 기획됐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올바른 복권 이용의 가치와 적정 소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르포] 바싹 마른 논·밭…농심까지 타들어 간다
벼가 한창 자라야 할 시기에 맞춰 논에 물이 가득 차 있어야 할 때인데도 가뭄이 이어지면서 벌어진 일이다. 경주시와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가 동원한 살수차는 분주히 논·밭을 오가며 연신 물을 뿌려댔다. 시는 인근 형산강이나 왕신천에 양수기를 대고 물을 끌어 올리지만 지대가 높은 곳까지는 닿지 않아 펌프를 동원해 물을 대느라 안간힘을 썼다. 농로와 마을길 곳곳에는 고지대까지 물을 대기 위한 파이프나 호스도 깔려 있었다. 그러나 가뭄이 지속된 탓에 형산강은 바닥이 보이는 곳이 많았고 왕신천은 말라서 물이 없는 곳도 많았다. 인근 지역에서 논농사를 짓는 이태섭(78)씨는 "물이 부족하다보니 주민끼리 다툼이 벌어져서 민심도 안 좋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포항시 남구 대송면 남성리의 상당수 논은 물이 없어 말라 있었다. 포항시 역시 살수차를 동원해 물을 공급하고는 있지만 응급처치에 불과하다는 것이 농업인들의 반응이었다. 벼는 한창 물이 필요한 시기여서 물이 부족하면 생육에 지장이 클 수밖에 없다.
국립공원 22개 섬에서 해양쓰레기 집중관리
국립공원 내 섬 지역의 해양쓰레기를 지역주민이 직접 수거하는 사업이 22개 섬으로 확대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해양쓰레기 '주민자율수거사업'을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22개 섬(유인도 15개, 무인도 7개) 94개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2022년 8개 섬에서 시작한 이 사업은 매년 확대돼 올해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금오도·소장도를 포함한 22개 섬에서 추진된다.
국토부, 건설현장 폭염 안전 당부…1380곳 점검
국토교통부가 주요 건설사 안전 담당 임원들에게 폭염 안전수칙 이행을 주문했다. 이달 말까지 전국 건설현장 1380곳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조치 이행 여부도 점검한다. 이는 지난 2일 폭염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단계로 격상된 뒤 폭염이 이어지자 건설현장 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조치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국토부는 건설사 본사에 현장 안전조치 관리와 지원도 요청했다.
국내 최대 400MW 해남 태양광 발전단지 첫삽
단일부지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400MW급 태양광 발전단지가 전남 해남에서 첫삽을 뜬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일 전남 해남군에서 '해남 재생복합단지 태양광 발전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반 태양광 390MW에 영농형 태양광 10MW를 더한 총 400MW 규모로, 이 중 영농형 태양광은 재생에너지와 농업이 공존하는 사업 모델을 실증하는 역할도 겸한다. 모듈·셀·인버터 등 주요 기자재는 국산 제품을 활용해 국내 태양광 산업생태계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인캐피탈, 공차 9천억원에 인수…글로벌 확장 가속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이 밀크티 프랜차이즈 공차를 인수한다. 베인캐피탈은 미국계 PEF 운용사 TA어소시에이츠와 기존 주주들이 보유한 공차글로벌 지분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구체적인 거래 금액과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거래 규모를 6억3천500만달러(한화 약 9천억원)로 추산했다. 이번 거래는 통상적인 선행 조건을 거쳐 4분기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원익IPS 2분기 영업이익 184억원…작년 동기 대비 49.6%↓
매출은 2천16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6% 감소했다.
휴가 중 양산시장, 연이은 폭염·가뭄에 농축산업 현장 점검
특히 휴가 중인 나동연 양산시장도 일정을 잠시 미루고 현장을 찾아 농가 애로사항을 들었다.
경상흑자 두달 연속 역대 최대···연간 3천억달러 넘나
한국이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힘입어 6월 경상수지 흑자가 500억달러에 육박하며 월간기준 역대 최대치를 한 달 만에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지난 5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역대 흑자 기록을 이어갔다. 특히 6월 경상수지 흑자는 지난해 상반기(1~6월) 흑자 규모(478억7000만달러)도 넘어섰다. 올해 1~6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배에 달했다. 지난해 연간 흑자 규모(1230억5000만달러)는 지난 5월에 이미 넘었다. 6월 경상수지를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 흑자가 478억9000만달러로 역대 최대액이었다.
엘앤에프 2분기 영업이익 208억원…흑자 전환
매출은 8천85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0.2% 증가했다. 순이익은 529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특징주] 현대백화점, 2분기 실적 실망에 3%대 하락 마감(종합)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3.36% 내린 10만6천400원에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 2거래일째 1420원대
6일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0.7원 하락한 1423.8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창원시, 가뭄 단계 해제 때까지 농기계 무상 임대한다
현재 창원지역 농업용수 가뭄 단계는 '경계'에 진입해 있어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CJ ENM 2분기 영업익 16.9%↑…티빙 등 플랫폼 흑자전환(종합)
CJ ENM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3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2천3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3% 감소했다. 순이익은 222억원으로 80.6% 줄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미디어플랫폼 부문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9.0% 증가한 3천800억원, 영업이익은 11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영화드라마 부문 매출은 1천90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3.7% 줄었다. 영업손실은 105억원을 기록했다. 음악 부문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2천302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09억원을 냈다.
SK에코플랜트, 지난해 사회적 가치 7640억...지속가능보고서 발간
SK에코플랜트가 인공지능(AI) 인프라 중심 사업 전환 성과,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핵심사항과 사회공헌 활동, 대외 평가 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 현황 등이 포함된 것도 특징이다. SK에코플랜트가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총 7640억원으로 측정됐다.
[특징주] 로봇주, 정부의 관련 산업 육성 계획 발표에 상승(종합)
이는 정부가 미래 핵심 분야로 꼽히는 피지컬 AI가 도약하도록 로봇 산업을 육성하고 전 산업에 피지컬 AI 도입을 추진한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날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재한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구조혁신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담은 '경제구조혁신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미래 핵심 분야로 꼽히는 피지컬 AI가 도약하도록 로봇 산업을 육성하고 전 산업에 피지컬 AI 도입을 추진한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보인다.
용산구 "용산 어린이정원 주택공급 반대...미래세대에 온전히 물려줘야"
최근 용산 어린이정원 일대를 주택 공급 후보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거론되는 가운데 용산구가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용산구는 6일 입장문을 내고 "용산공원의 정체성과 미래 가치를 저해하는 주택공급 추진에 대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힌다"며 이같이 알렸다. 앞서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용산 어린이정원 일대를 주택공급에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전날 "전혀 확정된 바 없다"고 부인했다.
불면증에 혹했던 ‘미국산 피스타치오 식물성 멜라토닌’ 광고···전혀 근거 없었다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식품 상당수가 전문의약품인 것처럼 효능을 부풀리거나 허위·과장 광고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원은 6일 시중에서 판매 중인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식품 30개 제품과 온라인 광고 100건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문제의 제품은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처럼 광고한 바이오파파의 ‘BPP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2.5 플러스 바이오 나이트’와 지니바이오사의 ‘MelaBroin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였다. 이븐이프코리아의 ‘꿈꾸미 식물성 멜라토닌 구미젤리’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수 있는 광고를 했다. 표시된 함량보다 멜라토닌이 훨씬 적게 포함된 제품도 있었다. 동화약품의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배러레스트’는 1병당 멜라토닌 함량을 2.16㎎으로 표시했지만 실제 검출량은 0.72㎎으로 표시량의 33%에 불과했다.
호반그룹, '오픈이노베이션 위크'...스타트업 협력 확대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왼쪽)과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5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동반성장 비전 선포식'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호반그룹이 '호반 오픈이노베이션 위크'를 열고 스타트업과 기술 협력을 확대한다. 6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행사는 지난 5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는 공공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대형 산업 전시회와 연계한 오픈이노베이션 위크를 운영한다.
"주택공급 하루라도 당긴다"…LH 강남 사옥, 청년주택으로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택지와 도심의 주택공급 시기를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해 사업 절차를 전면 재정비한다. 서울 강남에 있는 LH 서울지역본부 사옥은 청년 주거공간으로 전환한다. 이 사장은 최근 수년간 착공 물량이 부족해 향후 공급 물량이 줄어들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 사장은 "과거에는 A단계가 끝나야 B단계를 했지만 앞으로는 A·B·C단계를 병렬화하고, 최대한 앞당길 수 있는 것은 먼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급 속도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로는 보상을 꼽았다. 대상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LH 서울지역본부다. 이 사장은 "52년 역사를 지닌 LH 서울지역본부를 청년 주거공간으로 제공하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가구 수는 정부부처랑 협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올해와 내년에는 부채비율과 관계없이 자금조달이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자금조달에 숨통이 트이면 공급 속도를 높이는 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공급 하루라도 더 빨리 LH 강남 사옥, 청년주택으로"
서울 강남에 있는 LH 서울지역본부 사옥은 청년 주거공간으로 전환한다. 이성훈 LH 사장(사진)은 6일 서울 종로구에서 취임 후 첫 간담회를 열고 "공공택지와 도심에서 주택공급 속도를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과거에는 A단계가 끝나야 B단계를 했지만 앞으로는 A·B·C단계를 병렬화하고, 최대한 앞당길 수 있는 것은 먼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핵심 과제로는 보상을 꼽았다.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해 보유 사옥도 내놓는다.
LH사장 "보상인력 늘려 주택공급 속도…강남사옥도 주택부지로"
서울 강남구 소재 LH 서울지역본부 사옥 부지는 청년 등을 위한 주택 공급 부지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 사장은 6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간담회에서 "공공택지와 도심에서 주택 공급을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사업 기간을 줄이기 위해 기존에 순차적으로 진행하던 업무를 동시에 추진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했다. 그는 특히 착공까지 가장 긴 시간이 걸리는 보상 절차를 단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숙련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임시직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급여를 정규직보다 높게 책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 사장은 "52년 역사를 지닌 LH 서울지역본부를 국민과 청년의 주거 공간으로 제공하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공급 가구 수는 정부 부처와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어로케이 청주-하코다테 부정기 취항…"홋카이도 세 번째 관문" 정기편 전환 기대
에어로케이항공 제공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국제공항과 일본 홋카이도 하코다테를 잇는 부정기 노선을 취항하며 지역 하늘길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노선은 삿포로·오비히로에 이어 홋카이도 세 번째 직항 관문이어서 수요 회복 흐름과 맞물려 '정기편 전환' 기대를 키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이날 오전 11시 청주국제공항에서 취항 기념행사를 열고, 첫 항공편을 통해 실제 운항을 시작했다. 첫 편은 예정대로 낮 12시 45분 청주를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3시 하코다테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청주 출발 첫 항공편의 탑승률은 96%로 집계됐다. 노선은 8월 6일부터 23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총 6회 부정기 운항으로 운영된다. 항공편은 청주 출발이 낮 12시 45분, 하코다테 도착이 오후 3시다. 복편은 하코다테 출발 오후 4시 20분, 청주 도착 오후 6시 50분으로 계획됐다. 에어로케이는 이번 6회 운항 기간의 수요와 탑승률을 종합 분석해 향후 정기편 전환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 실제로 한국-일본 노선 이용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 바 있다. 하코다테 노선은 시장 초기에는 항공사 간 경쟁 구도가 빠르게 변할 수 있다.
코스피는 기술주 약세에 6300선 밑으로…코스닥은 15거래일 만 800선 [fn마감시황]
사진=뉴스1 코스피가 기술주 약세에 따라 6300선 밑으로 하락 마감했지만, 코스닥은 상승 마감에 성공하는 등 순환매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1.88p(4.58%) 하락한 6296.3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 대비 119.51p(1.81%) 하락한 6478.75에 개장한 뒤 낙폭을 확대했다. 이날 오전 10시 18분께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반면 개인은 홀로 3조338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코스닥은 주가 방어에 성공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08p(0.26%) 상승한 801.6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은 전장 대비 2.15p(0.27%) 하락한 797.44에 출발한 뒤 상승 전환했다.
SK하이닉스, 11주에 또 프리마켓 하한가...시초가 논란 반복
넥스트레이드(NXT) 프리마켓에서 소량 거래만으로 SK하이닉스 주가가 하한가로 추락하는 일이 또 발생했다. 지난달 말 단 1주 거래만으로 하한가를 기록한 지 불과 일주일여 만에 시초가 왜곡 현상이 반복된 것이다. 넥스트레이드는 다음달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를 도입하지만 근본적인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 개장 직후 전 거래일 종가(166만8000원) 대비 29.97% 낮은 116만8000원에 첫 거래됐다. 프리마켓 시초가 급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일에는 삼성전기가 오전 8시 프리마켓에서 1주 거래만으로 전날 종가(118만5000원) 대비 상한가인 154만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에는 SK하이닉스가 프리마켓 개장 직후 단 1주 거래로 전날 종가보다 30% 낮은 하한가에 거래됐다.
횡성축협, 기록적 폭염 속 긴급 살수 지원…가축 폐사 예방 총력
특히 소규모 축산농가는 자체 살수시설과 대응 장비가 부족해 폭염 피해에 취약한 실정이다.
서울시, 양자기술 사업화 돕는다…'서울퀀텀캠퍼스' 3기 출범
서울퀀텀캠퍼스는 대학과 연구기관이 보유한 양자기술을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발전시키고 창업, 투자, 연구개발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2024년 출범 이래 25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4개 창업 기업을 배출했다. 데모데이는 교육생들이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투자 유치 경연을 펼쳐 5개 안팎의 우수 아이템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시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기술 교류와 사업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는 10월 세미나를 열어 역대 수료 기업의 성장 현황과 최신 양자기술 동향을 공유한다.
'규제 풍선효과?' 지수 레버리지, 거래·자금유입액 상위권 포진
단일종목 레버리지 중 가장 거래대금이 많았던 건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2조9천631억원)로, 7위였다.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출시된 지난 5월 27일부터 규제 강화 전날인 7월 30일까지 거래대금 1위(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와 4∼6위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차지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지난달 31일부터 기본예탁금이 기존 1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국내와 해외 상장 상품이 모두 포함된다. 규제 이후 일평균 10조원을 웃돌던 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대금은 1조원 아래로 쪼그라들었다. 이날 단일종목 레버리지 16종(인버스 2종 포함)의 합산 거래대금은 9천76억원이었다. 자금유입액 상위 20개 ETF 중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6위·1천817억원)가 유일했다. 다만,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 이후 ETF 거래액 자체가 줄면서 자금이 분산됐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늙지 않는 바다"…KIOST, 해양생물로 역노화 소재 찾는다
지구에서 가장 오래 사는 동물은 대부분 바다에 산다. 이런 해양생물의 노화 저항성에서 인간 노화를 되돌릴 실마리를 찾는 연구가 시작됐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박건후 박사 연구팀(제주바이오연구센터)은 해양생물의 노화 저항성을 활용한 역노화 해양소재 개발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은 해양수산부의 '해양생물 유래 바이오소재 기반 노화 극복 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아 해양생물 기반 기능성 소재를 발굴하고 진단·검증 체계를 구축해 노화 극복 기술의 실용화를 추진한다. 노화 자체에 개입해 근본적인 해결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차세대 바이오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해양생물 추출물의 노화 억제 효과를 당뇨병 치료제이자 노화 억제 연구가 가장 활발한 물질인 '메트포르민'과 대조해 평가했다.
이천지역화폐 관광 소비 215%↑…시 "경기활성화 페스타 효과"
올해 상반기 관광 분야에 사용된 이천시 지역화폐는 153억 5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사용액 48억 6천만원보다 215.5%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전체 관광 분야 소비액에서 지역화폐가 차지하는 비중도 2.17%에서 4.74%로 높아졌다. 시는 이같이 지역화폐의 관광 분야 사용액이 많이 증가한 것은 시민 체감형 소비지원 정책인 경기활성화 페스타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웹젠 2분기 영업익 57억원…전년 동기 대비 8.4%↓(종합)
코스닥 상장사 웹젠[069080]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38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 자회사 웹젠크레빅스가 개발하는 전략게임 '프로젝트 D1'은 하반기에 게임 정보를 처음 공개하며 2027년을 목표로 개발 일정을 마련하고 있다.
구리시장 "서울시 편입 추진 철회"…GH 이전에 총력
경기 구리시가 서울 편입 추진을 공식 철회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 이전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6일 시청 회의실에서 현안 브리핑을 열고 서울시 편입 추진 철회와 GH 구리 이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신 시장은 "서울 편입은 현실적으로 추진이 어려운 과제"라며 "앞으로는 GH 구리 이전과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등 실현할 수 있는 핵심 현안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경기도는 지난해 2월 21일 서울 편입 추진과 GH 구리 이전은 양립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GH 구리 이전과 관련된 모든 행정절차를 전면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개미들 손절 시작했나…'삼전·닉스' ETF 거래대금 첫 1조원 밑으로
상장 이후 1조원선을 지켜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16종목 거래대금이 처음으로 1조원을 밑돌았다. 6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전날인 5일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16종목의 거래대금은 총 9198억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대금 감소에는 지난달 31일부터 기본예탁금이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오른 것 등 규제 강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규제 대책 시행 전날인 지난달 30일 이들 16종목의 거래대금은 12조4485억원 수준이었다.
하이닉스 10%대 폭락, 삼전 6.3%↓…외인·기관 팔았다(종합)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6일 각각 6%와 10%대의 낙폭을 기록한 채 정규장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6.30% 내린 23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83% 내린 24만1천500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전장 종가와 동일한 24만6천원까지 치솟았으나, 곧 다시 낙폭을 확대하는 흐름을 보였다. SK하이닉스는 4.08% 급락한 160만원으로 개장한 뒤 지속적으로 우하향 흐름을 보였고, 장 마감 직전에는 11.21% 내린 148만1천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샌디스크가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5%대의 급락을 보이는 상황이 국내 주식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3조3천492억원과 1천220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속한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서 3조1천805억원을 집중적으로 순매도했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2분기 영업손실 45억원…적자 확대
순손실은 48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폭염 속 농업인 보호"…익산시, 영농현장 기술지원단 운영
현장 기술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익산시농업기술센터 현장기술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투증권, 상반기 영업익 2.2조…"작년 전체 이익 준하는 성과"(종합)
2분기 영업익 1.2조원, 역대 최대실적…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 "부문별 고른 수익 구조…글로벌 금투사로 도약할 것"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에만 2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6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조2천10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2.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분기 매출은 12조8천95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4.7% 증가했고, 순이익은 9천464억원으로 64% 늘었다. 전 분기 영업이익과 더하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2조1천701억원이다. 특히 지난해 연간 기준 영업이익이 2조3천427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상반기에 작년 영업이익에 육박하는 성과를 거둔 셈이다. 특히 6월 말 기준 개인 고객의 금융상품 잔고는 105조원으로 확대됐다.
카페24 2분기 영업이익 82억원…26.7%↓
매출은 83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BNK경남은행, 창원지역 이동노동자 쉼터에 생수 3천개 기탁
BNK경남은행은 6일 폭염에 취약한 이동노동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창원시에 생수 3천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투증권, 상반기 영업이익 2.1조…전년比 89.1%↑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매출을 2배 이상 늘리고 영업이익 2조원을 넘어섰다. 위탁매매와 자산관리, 기업금융 등 주요 사업 부문의 실적이 개선된 가운데 2·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직전 분기를 웃돌았다. 한국투자증권은 6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3조439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3.6%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조170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9.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조7311억원으로 68.9% 증가했다. 2·4분기 영업이익은 1조2102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92.4% 증가했다. 위탁매매 부문 수수료 수익은 직전 분기 보다 44.2% 증가했다.
국고채 ‘76조 담합 혐의사건’ 곧 결론···재정 당국 “채권 시장 위축 우려”
사진공동취재단 공정거래위원회가 국고채 입찰 과정에서 은행·증권사들의 담합 혐의를 포착하고 조만간 결론을 내린다. 담합으로 추정되는 입찰 규모가 76조원에 달해 과징금도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울 가능성이 나온다. 금융권과 재정 당국은 제재가 과도할 경우 국채 시장 위축을 우려하고 있다. 공정위 사무처는 국고채 입찰 담합 사건과 관련한 심사보고서를 지난해 2월말 공정위에 제출하고, 15개 국고채 전문딜러(PD) 사업자에게 같은 해 3월 10일 송부했다고 6일 밝혔다. 공정위는 이달 중 전원회의를 열고 국고채 담합 사건의 제재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공정위 심사관은 ‘국고채 전문딜러’(PD)로 지정된 은행·증권사 15곳이 2020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약 3년6개월 간 국고채 입찰 담합 행위를 했다고 판단했다. 이들이 입찰 전 금리·가격·물량 등의 정보를 사전에 공유한 혐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행위로 국고채 금리가 상승해 정부 부담이 늘어났다고 판단했다. 담합 혐의 규모는 약 76조2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팰루시드가 쏘아 올린 공'..금융당국, 집단대출 총량 제외 논의.."청년·서민·실수요자 피해 최소화"
금융당국이 주택 공급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집단대출을 가계부채 총량관리 규제에서 예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중도금과 잔금 대출이 막혀 입주가 막막해진 이들이 없도록 살핀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대출 조이기 과정에서 청년과 서민, 실수요자가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저런 지적들이 꽤 있더라"면서도 "이미 확정된 건데 사후 정책을 변경하면 어쩌란 말이냐는 등의 지적은 일리가 있다"고 했다. 토론회에서 수원 매교역 팰루시드 입주 예정자는 "2년 전 실거주 목적으로 분양받았는데 최근 총량 규제로 은행 대출이 나오지 않는다"며 잔금대출 문제를 제기했다. 팰루시드 이후에 집단대출의 잔금 문제가 불거졌을 경우 형평성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업은행, 취약계층 지원 확대...연 6% 햇살론 특례보증 출시
IBK기업은행은 오는 7일 저소득·저신용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비대면 전용 대출 상품 'i-ONE 햇살론 특례보증'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렌터카부터 기내반입까지…TS, 제주공항서 안전수칙 알린다
6일 제주국제공항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오늘도 무사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TS 제공 여름 휴가철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공항에서 렌터카 운전과 항공 이용에 필요한 안전수칙을 함께 확인할 수 있게 된다. 6일 한국교통안전공단(TS)에 따르면 공단은 6~7일 제주국제공항에서 교통안전·항공보안 문화 확산을 위한 '오늘도 무사고' 현장 릴레이 캠페인을 연다. 공항 이용객은 안전 실천 서약에 참여하고 차량 외관·타이어 상태를 살피며 운전석·사이드미러·룸미러를 조정하고, 전 좌석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등 렌터카 운행 전 확인사항을 안내받는다.
강원소방, 동해 AI 데이터센터 '원스톱119지원단' 운영
강원소방본부는 소방과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원스톱119지원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담양소식] 창평면 부동마을 '햇빛소득마을' 선정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태양광 시설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정부가 설치비의 최대 85%를 금융 지원한다.
KT&G 2분기 영업익 18.5% 증가…"해외사업·전자담배 성장"(종합)
매출은 1조7천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 늘었다. 매출은 해외 담배사업 성장과 궐련형 전자담배(NGP) 판매 확대에 힘입어 역대 상반기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KT&G는 설명했다. 2분기 담배사업 부문 매출은 1조2천18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1.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천825억원으로 18.8% 늘었다. 해외 궐련사업 매출은 5천577억원으로 18.9% 증가했으며, 판매량 증가와 단가 인상 효과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45.6% 늘었다. 전자담배 매출은 2천427억원으로 23.8% 증가했다.
[바이오스냅] 식약처, 비타민 이중 제형 제품 허용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액체와 알약으로 구성된 비타민 제품을 출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충남 홍성에 '중부권 마른김 물류센터' 건립…150억원 투입
충남도는 홍성군 서부면에 중부권 마른김 물류센터를 건립한다고 6일 밝혔다.
대우건설 신임 대표 후보에 이강석 상무…현 김보현 사장 용퇴
대우건설은 김보현 대표이사가 용퇴함에 따라 이강석(55) 대외협력단장(상무)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김 사장은 임기가 2027년 12월로 1년4개월 이상 남은 상태에서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 후임 대표이사 후보에 오른 이강석 현 대외협력단장은 1996년 대우건설에 입사한 이래 영업과 대외협력 분야를 두루 거치며 성장해 온 정통 대우맨이다.
조폐공사, '공공구매 정책 학습 앱' 출시…실무자가 AI로 개발
한국조폐공사는 공공구매 정책을 게임으로 학습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인공지능을 활용해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체감 40도 펄펄' 김포공항 활주로…한국공항공사, 온열질환 긴급점검
박재희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왼쪽 두번째)이 6일 김포공항에서 포장면 관리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공 연일 이어지는 사상 초유의 폭염에 항공업계가 현장 근로자 온열질환 차단과 항공 안전 확보를 위한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한국공항공사는 6일 박재희 사장직무대행 주재로 김포공항에서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안전 긴급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활주로와 계류장 지역의 뜨거운 열기를 식히기 위한 조치도 병행됐다.
삼전닉스 휘청에 코스피 또 변동성…골드만, '코스피 12,000' 유지(종합)
'삼전닉스' 레버리지 보완 대책 이후 시장 변동성은 한풀 잦아들었지만, 한번 크게 위축됐던 반도체 투자 심리 회복에 속도가 쉽게 붙지 못하는 모습이다. 코스피는 이날 1.81% 내린 6,478.75로 출발, 4.58% 내린 6,296.38으로 마감했다. 특히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하락 폭이 컸다. 이에 이날 상승 종목 수가 490개로 하락(381개)보다도 많았지만 코스피 지수는 내려앉았다.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소강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가능성 부각에도, 간밤 뉴욕증시에서 구글 모기업 알파벳과 AMD 등 AI·반도체 기업 주가가 내린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영향 등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40% 내렸다. 메모리 기업 샌디스크 역시 정규장에서 5.4% 내린 데 이어 시간 외 거래에서 한때 7%대 하락하기도 했다. 아울러 "국내 증시에서 안정성이 높은 섹터로의 순환매가 일어나며 반도체 업종 매도 물량을 받쳐줄 매수 주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상무는 "최근 시장은 금리 등 매크로 영향에 주목하고 있지만, 이보다도 개별 기업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티모시 모 등 골드만삭스 스트래티지스트들은 현지시간 4일 보고서에서 코스피 목표치 12,000를 유지한다면서 "시장이 정당화되는 수준보다 더 부정적인 펀더멘털 전망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봤다.
전북도, 고창·금융권과 '동촌 해상풍력' 협력…주민 이익 공유
전북특별자치도는 고창 동촌 해상풍력 사업 추진을 위해 6일 도청에서 고창군, 우리금융그룹, 신협중앙회, 동촌풍력발전㈜과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활용한 지역산업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원금 60억원을 확보하게 된 고창군은 '주민 참여형 이익 공유' 모델을 도입, 향후 20년간 약 200억원의 풍력발전 수익을 주민과 나눌 방침이다. 이원택 전북지사는 "동촌 해상풍력이 지역 상생 모델로 자리 잡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해상풍력 기업 유치 등 신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고수온에 양식장 피해…포항서 하루새 물고기 7만마리 폐사
고수온으로 경북 포항지역 양식장에서 하루 사이 물고기 7만1천여마리가 폐사했다.
중고차 500만원이라더니 수수료가 100만원? 찜찜한 중고차 거래, 법으로 막는다
A씨는 최근 중고차 플랫폼에서 500만원짜리 마음에 드는 차를 발견했다. 실제 거래지점에서 계약서를 쓰던 순간 A씨는 당황했다. B씨는 중고차를 구매한 지 얼마 안돼 엔진 하자를 발견했다. 차를 살 때 확인한 성능기록부에선 모든 기능이 정상이었다. 딜러에게 연락했더니 몰랐다면서 성능보험으로 처리하라고만 했다.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민원을 제기했더니 점검 오류는 행정처분할 근거가 없다고 했다. 정부가 중고차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수수료 표시를 의무화하고 하자 보증책임도 판매자가 지는 구조로 바꾸도록 개선한다. 구매 후 7일 안에 하자가 생기면 환불도 받을 수 있다. 하자 보증책임은 매매업자가 지는 구조로 분명하게 바꾼다.
스튜디오드래곤 2분기 흑자 전환…'참교육' 등 콘텐츠 흥행(종합)
영업익 154억원·매출 26.9%↑…"공급망 다각화·방영회차 증가 주효" 스튜디오드래곤이 플랫폼 다각화와 방영 회차 증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5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29억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1천45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6.9% 증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흑자 전환의 이유로 TV 및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공급망 다각화와 방영 회차 증가를 꼽았다.
함양 신관리 산불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군, 안전문자 발송
함양군은 이날 산불로 인한 안전사고에 주의하라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업계 1위’와 ‘AI 노출 1위’는 달랐다···AI 검색 증가에 기업들 대응 분주
상품 구매 전 생성형 인공지능(AI)에서 정보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AI에서 특정 브랜드가 얼마나 자주 노출되는지를 국내에서 처음 수치화한 결과가 6일 공개됐다. 결과를 봤더니, 업계에서의 순위가 AI 노출 빈도를 결정짓는 유일한 요소는 아니었다. 같은 질문을 던져도 AI마다 자주 노출하는 브랜드가 달랐다. AI 브랜드 분석 기업 ‘에이아이빅스랩’은 이날 식음료·프랜차이즈 업종 30개 분야 715개 브랜드의 AI 경쟁력 지수 ‘AIBIX’를 공개했다. 챗GPT·제미나이·퍼플렉시티·클로드 등 4대 생성형 AI에 동일한 소비자 질문을 반복해서 던져 AI 답변에서 특정 브랜드가 얼마나 자주 등장하는지 등을 100점 만점으로 수치화했다. 분석 결과 시장 내 순위가 AI 내 노출 빈도와 직결되지 않았다. 최근 기업들은 이러한 ‘AI 내 브랜드 노출’ 대응에 고심하고 있다.
환율 1,410원대로…'유가 하락·미일 개입·수급 개선' 영향
10개월여 만에 최저…대내외 악재 걷히며 원화 강세 탄력 "조만간 1,300원대까지 내릴 가능성" 전망도 원/달러 환율은 6일 장중 1,410원대까지 내려 10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국제 유가 하락, 일본 엔화 강세, 외환시장 수급 개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대내외 변수가 일제히 원화 강세를 지지하면서 단기적으로 환율이 1,300원대까지 낮아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0.7원 내린 1,423.8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이날 1,423.0원으로 출발해 오전 9시15분께 1,424.0원까지 올랐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국제 유가가 안정된 점이 환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국내 외환시장 수급 상황 개선이 겹치면서 환율 하락 폭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과 일본의 외환시장 공동 개입에 따른 엔화 강세가 달러 약세 압력을 키운 영향도 지속되는 분위기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엔/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07% 오른 157.838엔이다. 이에 미국과 일본은 1998년 이후 28년 만에 엔화 공동 매수에 나섰다.
코스피 6200선대로 주저앉아…코스닥 겨우 상승 마감
코스피, 반도체·AI '숨 고르기'…외인 3조 팔아치우며 차익실현 코스피가 4%넘게 하락해 63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코스닥은 간신히 800선에 안착해 '닷새째 상승' 기록을 이어갔다.코스피는 301.88포인트(4.58%) 내린 6296.38에 장을 마쳤다. 전장보다 131.05(1.99%) 내린 6467.21로 출발한 뒤 하락폭을 키워가다, 오전 10시 18분엔 기관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하기도 했다. 올해 들어 24번째 매도 사이드카였다.대표 종목인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6.3% 내린 23만 500원에 거래됐고, SK하이닉스는 149만 5천 원으로 무려 10.37% 떨어졌다.
대리운전 부업하다 성폭행 혐의…농식품부 산하 기관 직원 구속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소속 계장급 직원이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대덕경찰서는 준강간 등 혐의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소속 직원 A씨를 구속 송치하고, 수사 중 드러난 추가 범죄 혐의점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3.742%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7.3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742%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195%로 4.5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1bp, 4.2bp 상승해 연 3.957%, 연 3.587%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483%로 1.2bp 올랐다.
'삼성·SK' 추격 中 이어 대만도 증설 속도…메모리 고점론 무색해진다
글로벌 D램 시장의 후발주자들이 공격적인 투자로 '메모리 빅3(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에 대한 추격에 고삐를 조이고 있다. 미국 월가의 메모리 업황 '피크아웃(고점론)' 주장이 무색할 정도로, 메모리 업계의 투자 경쟁이 수위를 더해가는 형국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대만 난야테크놀로지(난야)는 전날 이사회를 통해 오는 2029년까지 최대 3466억대만달러(약 15조2000억원)를 투입하는 내용이 담긴 신규 공장 투자안을 승인했다. 대만 외신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난야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인공지능(AI) 시대 메모리 수요 확대에 대비한 선제 투자와 증설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메모리 업계의 투자 사이클도 한층 빨라지고 있다는 관측이 따른다. 난야는 올해 설비투자(자본지출)규모도 기존 520억대만달러(약 2조3000억원)에서 697억대만달러(약 3조원)로 약 34% 확대했다. AI 메모리 수요 확대를 기반으로 후발 업체들의 생산능력과 기술 경쟁력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주택자 무조건 들어오면 세입자는 어디로” “21세기 고려장”···‘정부 성토장’ 된 서울시 부동산 토론회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부동산 정상화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용산어린이정원 주택 공급 방안과 관련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6일 서울시가 주최한 부동산 토론회에는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을 둘러싼 성토가 쏟아졌다. 이어 “용산공원 부지 만큼은 전부 보존해 후대에 물려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용산구도 이날 입장문을 내고 용산공원 내 주택 공급을 추진하는 정부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반환 부지 전체를 용산공원으로 정식 조성하기에 앞서 일부를 먼저 개방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세제 개편안을 두고는 “집값은 잡지도 못하면서 전월세만 올려놓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부동산 정상화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에서 참석자가 발언하고 있다. 민간임대사업자들을 공급 주체로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21세기 고려장이라는 얘기도 나온다”고 말했다.
어촌어항공단, 기록적 폭염에 경영진 현장점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경영진이 직접 현장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 어촌어항공단은 홍종욱 이사장 주재로 서해·동해지사 관할 주요 건설현장 경영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과학스냅] 과천과학관, 14~16일 '아이스 다이노 어드벤처' 운영
국립과천과학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14~16일 가족 체험형 행사 '아이스 다이노 어드벤처'를 운영한다.
9월부터 경주역 경유 고속열차 운행횟수 매일 3∼5회 증편
현재 경주역에는 고속철도가 주중 94회, 주말 111회 운행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중간배당 600→900원…연 1천300원 이상
코오롱인더스트리는 6일 이사회를 열고 중간배당액을 현행 600원에서 900원으로 50% 증액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너무 빠졌나"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3.742%(종합)
6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채권 약세)했다. 최근 국제 유가 하락과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수 기조 속에 국고채 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한 부분을 되돌리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지난달 24일 연고점을 기록한 이후 전일까지 30bp 가까이 하락한 바 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7.3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742%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195%로 4.5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1bp, 4.2bp 상승해 연 3.957%, 연 3.587%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483%로 1.2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5bp, 0.5bp 상승해 연 4.516%, 연 4.417%를 기록했다.
부산시, 테크노파크 고강도 경영혁신…외부 전문가 참여
아울러 현재 공석인 부산테크노파크 감사실장 자리에 외부 인사를 임명해 조직 내부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한다.
하나은행 인니 법인, 올 상반기 순이익 9.2% 증가한 297억원
하나은행 인도네시아법인이 올 상반기 순이익 3607억5000만 루피아(약 297억원)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성장과 수수료 수익 확대, 안정적인 자산 건전성 등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하나은행 인도네시아법인의 올해 상반기 대출 잔액은 43조2300억 루피아(약 3조56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8.81% 증가했다. 자산 건전성도 개선됐다.
김정관 “일하겠다는 의지, 제도가 막아선 안 돼” 주 52시간 근로제 손질 시사…노동계 반발 불가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3대 메가프로젝트와 맞물려 추진되고 있는 ‘메가특구법’에 예외 조항을 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노동계 반발은 물론 고용노동부와의 갈등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 장관은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주 52시간제 이슈는 반도체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의 이날 발언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 시설이 들어서는 지역에 주 52시간 근로제 제외 등 노동규제 완화를 추진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산업부는 메가특구법에 관련 내용이 담겨야 한다는 입장을 직간접적으로 드러내 왔다. 노동계 반발은 더 거세질 전망이다. 노동계 반발에 더해 부처간 견해차가 커 메가특구법 최종 정부안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김 장관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속도전도 재차 강조했다. 반도체 성과급 논란으로 촉발된 ‘영업이익 N%’ 성과급 지급 주장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일각에선 김 장관이 상법·자본시장법 개정 필요성의 운을 띄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관세 부과와 쿠팡 사태도 주요 토론 주제였다.
"공급 막고 전월세만 흔든다"…서울시 토론회서 세제개편 비판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부동산 정상화를 위한 서울시민 대토론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을 둘러싼 비판이 서울시 토론회에서 쏟아졌다. 참석자들은 세 부담 확대와 실거주 요건 강화가 전월세 시장 불안과 공급 위축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정비사업과 민간임대 활성화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6일 서울시청에서 '부동산 정상화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열었다. 약 100분간 진행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이번 세제개편안이 전월세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주거 불안을 야기한다는 토로가 빗발쳤다. 세 부담이 커지고 실거주 요건이 강화되며 임대 매물이 줄어들고, 그 부담이 결국 세입자에게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다. 김준용 서울시정비사업연합회장은 "국민연금만으로 생활하기 어려운 고령층은 임대소득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보유세와 양도세를 동시에 강화하는 것은 정책이라기보다 폭력에 가깝다"고 했다.
"차량용 반도체 판매 호조" 텔레칩스, 3분기 연속 흑자 달성
텔레칩스가 자동차용 반도체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3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텔레칩스는 올해 2·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443억원보다 33.6% 늘어난 592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32억원을 올리며 전년 동기 35억원 적자와 비교해 흑자로 전환했다. 이익률은 5.4%를 기록했다. 텔레칩스는 지난 상반기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895억원 대비 39.9% 늘어난 1252억원이었다. 마찬가지로 같은 기간 영업이익 93억원을 올리며 전년 동기 62억원 적자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3대 국책은행 노조, '지방 이전 반대' 결의대회…"2천여명 참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소속 국책은행 3사의 지부가 지방 이전 저지를 위해 공동으로 집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성훈 LH 사장 “강남 사옥, 청년 주거 공간으로 내놓겠다”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6일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내 주택 공급을 위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 LH 서울지역본부 부지와 사옥을 청년 주거공간으로 전환한다. 이곳은 강남구청역과 선정릉역 인근 약 2000평 규모 부지로, 과거 정부 공급 대책 발표시에도 계획에 포함됐던 곳이다. LH 서울본부 부지를 청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제공하겠다는 계획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LH 서울지역본부가 위치한 부지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대지면적 6588㎡, 연면적 8601㎡ 크기의 땅(제2종일반주거지역)이다. 대한주택공사가 1973년부터 본사 건물로 사용했고, 2009년 LH 출범 이후에는 서울지역본부 건물로 이용했다. 이 사장은 가장 시급한 과제로 ‘공급 속도 단축’을 꼽았다. 173조원이 넘는 부채도 문제다. 이 사장은 지난달 3일 제7대 LH 사장으로 임명됐다.
"우리은행도 800억 더"...5대 은행 '수원 매교역 팰루시드' 잔금대출 확대
뉴스1 우리은행도 경기 수원 매교역 팰루시드 잔금 대출을 총 1000억원으로 확대한다. 앞서 KB국민·신한·하나·NH농협은행도 해당 단지에 배정한 잔금대출 한도를 각각 1000억원으로 확대했다. 대통령이 보완책 마련을 주문하자 은행권이 이 단지에 배정한 잔금대출 한도를 확대한 것이다. 앞서 농협은행도 총 2178가구 규모의 매교역 팰루시드 사업장에 잔금대출 한도 1000억원을 배정했다. 농협은행이 이 단지에 잔금대출 한도를 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나은행 역시 500억원의 잔금대출 한도를 추가 배정했다. 국민은행의 한도 역시 1000억원으로 늘었다. 신한은행은 이보다 앞선 지난달 29일 잔금대출 한도를 1000억원으로 늘렸다.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열기’ 꺼졌나…증시 변동성도 줄어들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보완대책 시행 이후 거래대금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 변동성도 잦아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16종의 총 거래대금은 9393억원으로 전날에 이어 이틀째 1조원을 밑돌았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16종의 총 거래대금이 1조원 밑으로 내려간 건 지난 5월27일 상장 이후 두 달 만에 처음이다. 정부의 대책 시행 이후 4거래일 만이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16종의 총 거래대금은 대책 시행 직전인 지난달 30일 12조4485억원이었으나 시행 첫날인 지난달 31일 3조721억원으로 75% 급감했고 이달 3일과 4일에는 1조3000억원대로 줄어들었다. 219.1%에 달했던 지난달 30일과 비교하면 대폭 줄어들었다.
울산시, 늘어나는 반려동물 행정수요 대응 관련 부서 분리
시는 조직개편을 통해 반려동물팀을 신설해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 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를 맡긴다.
LGU+ 역대 분기 최다 영업익…AIDC에 2조원 투자(종합2보)
매출은 3조6천949억원으로 3.9% 감소했지만 서비스수익은 같은 기간 2.0% 증가한 3조765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천177억원으로 0.3% 증가했다. 모바일 부문 수익은 가입자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한 1조6천602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모바일 가입 회선은 3천146만7천여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했으며, 2분기에만 53만6천여개가 순증했다. 인터넷 수익은 7.6% 증가한 3천251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인프라 부문 수익은 4천644억원으로 8.6% 증가했다. 이 가운데 AIDC 사업은 코로케이션 매출 확대에 힘입어 28.9% 증가한 1천241억원을 기록해 성장을 견인했다. LG유플러스는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DC 시장은 수도권 중심의 추론 서비스용 수요와 지방 중심의 학습·비실시간 추론 수요로 구분되며, 당사는 약 2조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상본부장, 영국에 러시아산 LNG 수입제재 면제 등 협조 요청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6일 영국 신임 통상담당 장관에게 한국의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등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여 본부장은 이날 아나스 사와 영국 신임 통상담당 장관과 화상회의를 해 취임을 축하하고 양국의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 여 본부장은 영국이 2027년 1월부터 러시아산 LNG에 대한 해운·보험 등 서비스 제공을 전면 금지하는 것과 관련해, 한국의 LNG 수급 안정성과 에너지 안보상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조치가 시행되면 한국가스공사도 러시아산 LNG 도입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서다.
인천공항 화물기 개조 작업 본격화 추진
사진=공항사진기자단 6일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화물기 개조 시설에서 보잉 777 기종의 화물기 개조 공정이 진행되고 있다.
“미·중 반도체 팽팽한 무승부 상태”…한국, 중국 기술 활용하는 시너지 고민할 때
중국 상하이에서 17일 진행된 세계 인공지능 컨퍼런스(WAIC)에 설치된 화웨이 부스. 미국 제재로 EUV 장비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도 기술력 개선을 이어오고 있다는 의미다. 한국은 메모리, 대만은 파운드리(위탁생산), 일본은 반도체 장비 등으로 주력 분야가 있는 것과 달리 중국은 반도체 공급망의 모든 세부 산업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15년간 중국 40여개 도시들을 방문해 중국 기업을 분석해 온 이 전무는 ‘엔지니어 배당’을 중국 혁신 기업 전략의 핵심으로 꼽았다. 엔지니어 배당이란 풍부한 고학력 이공계 인력을 바탕으로 기술 혁신 속도를 끌어올리면서 경제 성장으로까지 이어지는 효과를 뜻한다. 이 전무는 “중국 혁신의 이면에는 결국 기업이 있기 때문에 중국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중국 기업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이 개발도상국 지위를 벗어났지만 여전히 ‘제조업 국가’로서의 위상은 오히려 강화하고 있는 점도 주목했다. 그러면서 한국 기업들을 향해 전기차 등 중국에 밀렸다고 평가받는 제조업 부문에서 “오히려 중국의 제조 경쟁력을 활용하는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전무는 “한국만큼 중국을 잘 이해하는 나라도 많지 않다. 지금은 기술을 뺏기는 걸 걱정할 때가 아니라 우리보다 중국이 앞선 일부 기술을 활용해 시너지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전무는 “다만 장기적으로 중국 소비 수준이 높아지면 우리가 중국에 팔 기회도 많이 생기고 다르게 전개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
마포 도화우성 재건축 정비계획 통과…1612가구 주택 공급
서울 마포구 도화우성아파트가 최고 35층, 1,612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한강과 경의선숲길을 잇는 보행축과 생활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이번 결정을 통해 기존 1222가구에서 공공주택 160가구를 포함한 총 1612가구(최고 35층 이하)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정비계획에는 한강과 경의선숲길을 연결하는 보행환경 개선 방안도 담겼다.
보령, 상반기 매출 첫 5천억원 돌파…영업이익 440억원
보령[003850]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5천350억원, 영업이익 44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보령은 상반기 기준 매출 5천억원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회사는 상반기 항암제 매출이 1천30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구로주공 재건축 속도…준공업지역에 3289가구 공급
서울 구로구 구로주공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총 3289가구 규모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회는 구로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 보행통로 주변에는 주민공동시설과 개방형 시설을 배치해 단지와 주변 생활권의 연계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월5동 72번지 일대 재개발 본격화... 649가구 주거단지 조성
지하철 5호선 화곡역 인근이 정비사업을 통해 600가구 규모 단지로 거듭난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는 '신월5동 72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공공임대주택은 소셜믹스 방식으로 사회적 혼합 배치를 실현할 예정이다.
번동주공1단지 재건축 본궤도…우이천 품은 2084가구 들어선다
강북구 번동주공1단지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2084가구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사업은 번동 택지개발지구에서 추진되는 첫 재건축으로, 강북구 주택공급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상지는 1994년 준공된 번동 택지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된 노후 공동주택 단지다. 시는 이와 연계해 실버케어센터를 포함한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마련해 지역에 공급할 예정이다. 주변에는 주민공동시설과 개방형 시설을 배치한다.
"동해 절경 구경하세요"…경북문화관광공사, 수중비경 11선 발표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 동해안 수중비경 11선'을 정해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 애플 앱스토어 시장 38조원…5년 새 2배 성장
임재현 서울대학교 교수와 컨설팅업체 애널리시스그룹 줄리엣 카미나드 박사가 공동 집필한 ‘한국의 앱 스토어 생태계’ 보고서. 지난해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발생한 청구액과 판매액이 38조원을 넘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분야별로는 실물 상품·서비스 구매가 32조3000억원으로 전체의 약 85%를 차지했다. 국내 앱 이용 규모도 성장세다. 지난해 한국 앱스토어 주간 평균 방문자는 1200만명에 육박했다. 또 한국 개발자가 출시한 앱은 국내 이용자 다운로드의 약 60%, 국내 이용자 매출의 약 50%를 차지했다.
울산항만공사, 선박 종사자 대상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선박 종사자들을 위한 실질적 폭염 대책을 마련해 온열질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이뤄졌다. 선박 갑판이나 화물창 등은 밀폐된 데다가 고온다습한 환경이 더해져 육상보다 체감온도가 매우 높다. 하지만 선박 작업 시간과 선원 하선 제한 등으로 기존 육상 중심 캠페인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엘앤에프 2분기 흑자 전환…분기 최대 출하 실적 기록(종합)
김민지 = 엘앤에프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0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LG유플러스, 2분기 영업이익 3445억 ‘역대 최대’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기반 시설 호실적 등에 힘입어 2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6949억원, 영업이익 344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2분기 모바일 부문 전체 수익은 가입회선 순증과 5G 핸드셋 가입 비중 증가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비해 0.9% 늘어난 1조660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모바일 가입회선도 5.2% 증가한 3146만7000여개를 기록했다. 기업인프라 부문 매출은 4644억원으로 8.6% 증가했다.
강원도, 가락시장서 배추·무 등 여름철 농산물 유통 현황 점검
강원특별자치도는 6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강원지역 농산물의 출하·유통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단독] '4·1 다주택자 대출 규제' 2000억 회수..매물출회 효과는 '無'
'4·1 다주택자 대출규제'가 시행된 지 두 달 반 만에 만기연장이 제한된 다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 회수액이 2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전문가들은 다주택자들에 대한 강도 높은 대출 제한이 실제 매물 출회를 통한 부동산 시장 안정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다. 금융당국은 당초 올해 말까지 1만 가구가 넘는 매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지만, 금융권에선 다주택자인 개인·임대사업자들이 보유한 공동 담보대출를 이번에 갚은 것으로 비주택 투자 위축이 더 클 것이라는 지적이다. 은행권과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예상보다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회수 규모가 크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오히려 금융권 및 부동산 전문가들은 임대사업자가 보유한 공동담보대출 만기 연장이 금지되면서 빠르게 대출이 회수된 것으로 분석했다. 남 연구원은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올려받거나 보유한 주식을 처분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환완료를 했을 것"이라고 짚었다. 시중은행 관계자도 "임대사업자의 공동담보대출 중에 규제 대상이 되는 담보분만 상환된 경우가 상당수일 것"이라며 "공동담보라 관련된 대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소액이라 상환하기에 용이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제개편안 발표 전 서울 강남은 숨 죽이고, 강북은 뚜렷한 상승···경기 남부도 다시 ‘꿈틀’
시가 32억원이 넘는 주택과 비거주 주택 소유자의 보유세 부담을 높인 세제개편안 발표 직전 1주일 동안 서울 강남 아파트 값 상승률이 눈에 띄게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강북의 상승세는 커졌고, ‘반도체 벨트’ 영향권인 경기 남부 상승률도 올랐다. 한국부동산원이 6일 발표한 7월 마지막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보면, 매매가격 변동률은 서울 0.26%, 경기 0.16%로 그 전주에서 각각 0.01%포인트씩 상승했다. 서울 강남구 상승률은 0.01%로, 그 전주 0.07%에서 하락했다. 이는 30억~40억원을 웃도는 고가 주택이 많은 지역 특성상 지난 3일 세제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인 것이다. 반면 강북의 여러 지역에선 상승률이 큰 폭으로 뛰었다.
신용한 지사 "창업특별도 조성으로 충북 경제 대전환 이끌 것"
신 지사가 발표한 창업특별도의 5대 전략 25개 세부과제의 핵심은 '기업의 전주기 지원'이다. 충북도는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통합 컨트롤타워를 중심으로 창업 인프라, 투자, 스케일업, 글로벌 진출을 아우르는 5대 전략을 추진한다. 먼저 청주 오송에 '스타트업파크'를 신설해 창업·투자·실증·사업화·글로벌 진출을 아우르는 핵심 거점으로 삼고,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 '창업도시 조성' 공모에 대응한다. 데스밸리 극복과 앵커기업 육성을 위해선 1천억원 규모의 충북창업펀드와 1천7억원 규모의 충북형 지역성장모펀드를 조성한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북한이 6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이날 오후 5시께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일은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모든 국정의 성과는 결국 주권자인 국민이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6.30% 내린 23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일하겠다는 젊은 사람들의 의지를 제도가 강제로 막아서는 안 된다"며 메가특구 내 주 52시간제 예외 적용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52시간제 이슈는 우리의 가장 큰 경쟁 상대인 중국과 비교해야 한다"며 사기업 재직 시절 중국 출장 당시 들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재경차관 "실거주 유예 추가확대 준비중…매도에 불편없게 노력"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은 6일 "추가적으로 실거주 (의무) 유예를 확대하는 방안을 현재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청와대 온라인 정책홍보 유튜브 프로그램 '팩트방앗간'에 출연해 "(주택) 매도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차관은 "보유세 부담 때문에 집을 팔려고 했더니 토지거래허가제에 묶여 실거주자를 찾기 어렵고 현재 세입자가 살고 있어 팔기 어렵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언급했다.
[르포] 55도까지 달궈진 인천공항 활주로…폭염과 사투
그는 "1시간 정도 화물 적재와 항공기 견인 등 작업을 하고 20분 정도 쉰다"며 "땡볕에서 힘들지만, 공항 운영에 일조한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 나이 먹고 일할 기회가 주어진 것은 감사하다"면서도 "작업 현장에 냉방기는 물론 선풍기도 없어 폭염에 힘든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비행장시설팀 관계자는 "최근 3일간 낮 최고기온이 살수 작업 기준을 충족했다"며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활주로 안전 점검·관리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날이 너무 더워서 버틸 수가 없는데 공항은 시원하고 쾌적해서 오기 좋다"며 "공항 이용객들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서 지하 1층으로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워서 점심에 냉면 한 그릇 사 먹었다"며 "아내와 8년 전 사별하고 발길 닿는 대로 돌아다니고 있는데 여름에는 이만한 곳이 없다"고 덧붙였다.
AI 재무설계, 자격증 시대 넘어 'AI 도구' 경쟁…쿼터백·IFPK 맞손
재무설계 시장이 자격증 중심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상담 역량 경쟁으로 진화하고 있다. AFPK 등 전문 자격을 갖춘 재무설계사들이 AI를 활용해 고객 자산을 분석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이 빠르게 확산되면서다. 단순한 업무 제휴를 넘어 AI를 재무설계 실무에 접목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베러웰스는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자산과 부채, 현금흐름을 통합 분석하고 AI 시뮬레이션을 통해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솔루션이다. 양측은 전문 인력 양성에도 협력을 확대한다.
삼성E&A 캐릭터 3총사, 소통 아이콘으로 우뚝
삼성E&A는 6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GEC(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캐릭터 '애디·에니·세이디(사진)' 탄생 1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캐릭터 활용 우수 사례를 공유해 실무 적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캐릭터 본연의 가치인 소통과 공감을 다시 한 번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KDDX 수주 비결은 '전전기 함정' 기술력 [K방산 '미래 주역'을 만나다]
한화오션이 상세설계 및 선도함을 건조하는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개념도. 한화오션 제공 한화오션이 2년 넘게 표류하던 7000t급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사업의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를 최종 수주하며 '수상함 명가'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다. 한화오션은 수상함과 잠수함을 아우르는 40년 특수선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100% 국산 이지스급 함정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간다는 구상이다. 6일 한화오션은 지난달 1일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데 이어, 같은 달 31일 본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총 6척이 건조되는 KDDX는 전량 국내 기술로 완성되는 첫 7000t급 국산 이지스급 구축함이다. 통합전기추진체계가 국내 수상함에서는 생소하지만, 한화오션은 장보고-Ⅲ 잠수함을 설계·건조하며 이미 해당 기술을 적용한 바 있다.
車 기자들이 인정한 '더 뉴 BMW iX3'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2026년 8월의 차에 BMW의 '더 뉴 BMW iX3'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차량은 주행 성능 및 에너지 효율성 부문에서 10점 만점 중 9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인포테인먼트 및 커넥티드 시스템, 가격 경쟁력 및 상품 가치 부문에서 8.7점을 기록했다.
여객기 뜯어 화물기로… 'MRO 자립' 나선 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화물기 개조 사업을 전초기지로 삼아 글로벌 항공기 정비(MRO)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6일 인천 영종도 첨단복합항공단지 내 MRO 격납고에서 보잉 B777 항공기에 화물기 전환을 위한 바닥 보강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에서 차로 10여분, 영종도 첨단복합항공단지 내 MRO(항공기 정비) 격납고를 들어서자 웅장한 몸집을 자랑하는 보잉 B777 항공기 한 대가 시선을 압도했다. 기체 내부로 처음 들어섰을 때는 작업자들의 휴식 시간이라 고요했지만, 작업이 개시되자 망치질 소리와 전동공구로 나사를 조이는 기계음이 쉴 새 없이 교차하며 치열한 MRO 현장임을 상기시켰다. 국내 항공사들이 해외에 지불하는 MRO 비용이 연간 2조4000억원을 넘어서며 막대한 국부 유출이 지적되는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화물기 개조 사업을 전초기지 삼아 글로벌 MRO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현재 보잉 B777 초도기의 개조 공정률은 약 40% 수준이다.
"세 낀 집 산 무주택자 어쩌란 말이오"
무주택자 A씨는 정부의 '실거주 유예' 방침을 믿고 올해 6월 세 낀 매물을 매수했다가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정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에서도 무주택자가 세입자가 있는 집을 사면 전세계약이 끝날 때까지 실거주를 미뤄도 된다고 했다. 그러나 최근 세제개편안에서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세제 혜택이 축소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A씨는 "정부 방침을 믿고 집을 샀는데, 하루아침에 비거주 1주택자가 되는 것이냐"고 토로했다.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2026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실거주 의무 유예 방침에 따라 세입자가 있는 '세 낀 주택'을 매수한 무주택자를 중심으로 혼란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번 세제개편안에는 실거주 유예 대상자를 비거주 1주택 예외로 인정하는 내용이 담기지 않았다. 실거주 1주택자보다 세 부담이 커지는 구조다.
다주택자 대출 2000억 털었지만… 매물 잠기고 비주택 꽁꽁
'4·1 다주택자 대출규제'가 시행된 지 두 달 반 만에 만기연장이 제한된 다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 회수액이 2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전문가들은 다주택자에 대한 강도 높은 대출제한이 실제 매물 출회를 통한 부동산 시장 안정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다. 금융당국은 당초 올해 말까지 1만가구 넘는 매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지만, 금융권에선 다주택자인 개인·임대사업자들이 보유한 공동 담보대출을 이번에 갚은 것으로 비주택 투자 위축이 더 클 것이라는 지적이다. 은행권과 부동산 전문가 사이에서는 예상보다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회수 규모가 크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오히려 금융권 및 부동산 전문가들은 임대사업자가 보유한 공동담보대출 만기 연장이 금지되면서 빠르게 대출이 회수된 것으로 분석했다. 남 연구원은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올려받거나 보유한 주식을 처분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환완료를 했을 것"이라고 짚었다. 시중은행 관계자도 "임대사업자의 공동담보대출 중에 규제 대상이 되는 담보분만 상환된 경우가 상당수일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운용, 반도체 ETF 차별화…엔비디아 빼고 CPU에 투자
국내 AI 반도체 ETF 시장에 새로운 투자 테마가 등장했다. 생성형 AI를 넘어 스스로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시대가 열리면서 GPU 일변도였던 투자 축이 CPU로 확장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앞서 키움투자자산운용도 'KIWOOM 미국CPU반도체TOP4+'를 출시하며 CPU 투자 테마를 선점했다. 기존 생성형 AI는 답변을 만드는 과정에서 GPU가 핵심이었다. 시장도 이를 반영하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데이터센터의 CPU와 GPU 비율이 기존 1대4~1대8 수준에서 AI 에이전트 시대에는 1대1~1대2 수준으로 바뀔 것으로 전망했다.
신한운용 TDF 수탁고 2조 돌파… 올 6000억 유입
신한자산운용의 타깃데이트펀드(TDF) 시리즈 수탁고가 2조원을 넘어섰다. 신한자산운용은 대표 연금 상품인 TDF 시리즈의 전체 수탁고가 2조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신한마음편한적격TDF' 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9년 만에 거둔 성과다. 신한자산운용은 변동성이 높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도 은퇴 시점에 맞춘 자산배분 전략과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운용 전략을 강화해 왔다.
반도체로 돈 번 삼전닉스 주주환원 늘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주환원 확대 방침을 공식화하면서 시장의 시선이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여부로 향하고 있다. 양사가 주주환원 확대 의지를 재차 확인하면서 시장에서는 자사주 매입·소각과 특별배당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조만간 제시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주가 저평가 인식에 회사 측도 공감하고 있다"며 "주주가치 제고 목적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우선 실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상여금 지급 목적의 자사주 매입과 연말 특별배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2017년 이후 10년 만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예상보다 앞당겨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주주환원 여력도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한투證 상반기 영업익 2조 돌파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2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2조3427억원의 93%를 상반기에 달성한 것으로 위탁매매와 자산관리, 기업금융 등 주요 사업 부문이 고른 성과를 냈다. 한국투자증권은 6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3.6% 증가한 23조43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2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는 반기만에 전년도 연간 실적에 근접했다. 상반기 중 금융상품 잔고가 매월 평균 3조3000억원씩 유입된 셈이다.
11주 거래에 SK하닉 하한가… NXT 프리마켓 또 가격왜곡
넥스트레이드(NXT) 프리마켓에서 소량 거래만으로 SK하이닉스 주가가 하한가로 추락하는 일이 또 발생했다. 지난달 말 단 1주 거래만으로 하한가를 기록한 지 불과 일주일여 만에 시초가 왜곡 현상이 반복된 것이다. 넥스트레이드는 다음달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를 도입하지만 근본적인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 개장 직후 전 거래일 종가(166만8000원) 대비 29.97% 낮은 116만8000원에 첫 거래됐다. 프리마켓 시초가 급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일에는 삼성전기가 오전 8시 프리마켓에서 1주 거래만으로 전날 종가(118만5000원) 대비 상한가인 154만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에는 SK하이닉스가 프리마켓 개장 직후 단 1주 거래로 전날 종가보다 30% 낮은 하한가에 거래됐다.
6월 경상수지 497억弗 신기록.. 年 2500억弗 전망치도 올릴듯
경상수지가 500억달러에 바짝 붙으며 새 기록을 세웠다. 제동 없이 뻗는 반도체 덕에 1000억달러를 넘어선 수출 영향이 컸다. 이에 이달 한국은행의 전망치 상향 가능성이 높아졌다. 6일 한은에 따르면 2026년 6월 경상수지 잠정치는 497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직전 최대치였던 5월(386억1000만달러)을 111억2000만달러(28.8%) 차이로 따돌리며 역대 1위 기록을 썼다. 연간 전망치인 2500억달러까지 600억달러가량만 남아 이달 경제전망에서 수치가 상향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경상수지 중 비중이 가장 큰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로, 이 역시 직전 최대였던 5월(378억6000만달러)보다 26.5% 컸다. 상품수지 중 수출은 1123억4000만달러로 처음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기초·퇴직연금 개편 곧 발표…1400조 국가자산 적극 운용
정부가 기초·퇴직연금 개편 방안을 조만간 발표한다. 철강·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는 산업구조 혁신과 취약계층 안전망 강화 대책도 잇달아 내놓기로 했다. 1400조원을 넘어선 국유재산은 단순히 소유·보존하는 대상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굴려 가치를 창출하는 국가자산으로 재편할 방침이다. 우선 정부는 자산 형성과 노후소득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기초연금과 퇴직연금 개편안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 생계와 금융 불안을 완화하기 위한 '취약계층 안전매트 강화방안'도 4·4분기 중 발표할 예정이다. 산업 구조 혁신에도 속도를 낸다. 정부는 제2, 제3의 반도체와 같은 혁신 산업이 등장할 수 있도록 철강·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별로 AI 기반 제조 혁신과 고부가 전환 등 산업 고도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청년 일자리 대책도 추진한다. 정부는 국가자산기본법을 제정해 국가자산을 통합관리하는 등 지난 70년간 유지되어온 현행 국유재산법 체계를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디지털 인프라 정비에도 속도를 낸다.
로봇 들여오고 베테랑들 버티고… 현대차 청년채용 65% 급감
현대자동차의 청년층 신규채용 규모가 불과 2년 만에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를 넘어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으로 초점을 맞추는 현대차의 사업방향이 구체화되면서 이 같은 보수적인 신규채용 추이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30세 미만 신규채용 인원은 지난해 5782명으로 집계됐다. 2023년 1만6551명과 비교하면 약 65.1% 급감한 것이다. 2023~2024년 1만명대 중반 수준을 유지하던 청년층 신규채용이 지난해에는 5000명대 수준으로 급감한 것이다. 현대차의 전체 신규채용은 2023년 2만5419명에서 2024년 2만3631명이었으나, 지난해 1만4253명으로 줄었다. 현대차는 이 같은 신규채용 감소에 대해 "글로벌 수요 감소로 인한 신규채용 및 자연퇴직자 대체충원 축소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청년층 신규채용은 크게 줄었지만 기존 직원들의 이탈도 동시에 감소하고 있어 청년층 신규채용의 문은 점점 좁아지고 있어 보인다.
"삼전닉스 따라잡자" 中 이어 대만 '난야'도 증설… 메모리 고점론 무색
글로벌 D램 시장의 후발주자들이 공격적인 투자로 '메모리 빅3(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에 대한 추격에 고삐를 조이고 있다. 미국 월가의 메모리 업황 '피크아웃(고점론)' 주장이 무색할 정도로, 메모리 업계의 투자 경쟁이 수위를 더해가는 형국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대만 난야는 전날 이사회를 통해 오는 2029년까지 최대 3466억대만달러(약 15조2000억원)를 투입하는 내용이 담긴 신규 공장 투자안을 승인했다. 대만 외신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난야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인공지능(AI) 시대 메모리 수요 확대에 대비한 선제 투자와 증설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메모리 업계의 투자 사이클도 한층 빨라지고 있다는 관측이 따른다. 난야는 올해 설비투자(자본지출) 규모도 기존 520억대만달러(약 2조3000억원)에서 697억대만달러(약 3조원)로 약 34% 확대했다. 양사 실적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AI 메모리 수요 확대를 기반으로 후발 업체들의 생산능력과 기술 경쟁력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규제 때문에 땅 못사고, 착공 못하고, 분양도 안 된다" [무너진 주택공급 시스템]
"땅 매입은 브릿지론이 막혀서 안 되고, 착공은 책임준공이 무너져서 어렵고, 분양은 중도금·잔금 대출규제 리스크를 부담해야 합니다. 누가 땅을 사고, 건물을 지어 분양할 수 있을까요. 한마디로 공급 시스템이 다 망가졌습니다. "(A시행사 대표) 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 공급대책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현장에서는 붕괴되고 있는 공급 생태계 복원 없이는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A사 대표는 "민간이 공급의 80%를 담당하는데 부지 매입 단계부터 돈을 빌려올 수 없다"며 "PF 규제가 유지되는 한 공급은 요원하다"고 말했다. B사 관계자는 "노른자 강남 땅도 브릿지론이 안되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책임준공 주체와 시스템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이현석 건국대 교수는 "민간 영역을 담당하는 공급 생태계가 붕괴되면서 여러 우려를 낳고 있다"며 "PF·대출·세제 부문에서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린벨트·군부지 공급에 총동원.. 서울시는 용산공원 활용에 반대
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 수도권에 5만가구 이상을 추가 공급하는 3차 주택공급 대책을 내놓을 전망이다. 서울 그린벨트와 군부지, 도심 유휴 공공부지 등 가용부지를 총동원하고 비아파트와 민간 주택사업의 공급여건을 개선하는 방안도 함께 담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서울시는 용산공원을 활용한 주택 공급에 분명히 반대 뜻을 내비치고 있다. 6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29 수도권 6만가구 공급방안에 더해 추가 물량을 확보하는 대책을 막판 조율하고 있다. 추가 공급안이 확정되면 기존 계획과 합쳐 수도권에서 11만가구 이상의 공급 효과를 내게 된다. 국토부·금융위원회는 지난 4일 건설·디벨로퍼 업계와 만나 신축매입임대주택 등 비아파트 공급 확대와 민간 사업장의 금융애로를 들었다.
디벨로퍼 1079곳 폐업… 주택공급 차질 우려 [무너진 주택공급 시스템]
주택 공급 생태계가 붕괴될 위기에 처했다는 경고가 현실화되고 있다. 새 정부 들어 초강력 규제까지 겹치면서 최근 3년6개월여 동안 폐업한 디벨로퍼(시행사)가 1000개사를 넘어선 것이다. 하지만 공급 생태계 복원 없이는 실제 성과로 이어지기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6일 가 정부의 추가 공급대책 발표를 앞두고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새 정부가 출범한 지난해 6월부터 올 7월까지 디벨로퍼 264개사가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 기간 신규 등록업체는 201개사로 폐업이 신규 등록을 추월했다. 국토부 자료를 보면 디벨로퍼 업계 불황이 본격화된 시점은 지난 2023년부터다. 공사비 급등에다 시장 침체 등으로 인해 폐업이 신규 등록을 추월하기 시작했다.
RIA 깨고 서학개미들 유턴.. 출시 넉달만에 순유출 전환
정부가 서학개미의 국내 증시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한 '국내시장 복귀계좌(RIA)'에서 출시 이후 처음으로 월간 자금 순유출이 발생했다. 국내 증시가 급락한 반면 미국 증시는 상대적으로 선방하면서 절세보다 수익률을 우선하는 투자자들이 다시 미국 주식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월 상품 출시 이후 월간 기준 자금이 빠져나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RIA 월별 순유입액은 출시 첫 달인 3월 4140억원에서 4월 9249억원, 5월 1조2450억원으로 꾸준히 늘었다. RIA 자금 이탈은 국내외 증시 변동성 차이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매수세도 크게 늘었다. 미국 주식은 4월 4억6892만달러, 5월 9억3976만달러 순매도에서 6월 6억3296만달러 순매수로 전환했다.
주담대 피난처 보금자리론.. 공급목표 소진율 70% 육박
지난달 보금자리론 공급규모가 2조원대로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시중은행들이 대출총량 목표를 맞추기 위해서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보금자리론으로 대출 수요가 몰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 상반기 보금자리론 공급규모는 연 목표의 70%에 육박하면서 서민과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하는 보금자리론 공급규모가 확대될 지 주목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보금자리론 공급규모는 2조1623억원으로 전월(1조7132억원)보다 26.2% 증가했다. 올해 들어 보금자리론 금리는 다섯 번 인상됐다. 올해 상반기 보금자리론 공급규모는 총 13조490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조9504억원)보다 69.7% 급증했다.
극한폭염發 역대급 실손보험 청구서 눈앞?
최근 4년 중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해 온열질환 관련 실손보험금이 올해도 최고 기록을 넘어설지 주목된다. 지난해 연간 지급액은 6억2064만원으로 최근 4년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온열질환 관련 실손보험금은 2022년 3억1954만원, 2023년 4억7439만원, 2024년 4억6982만원에 이어 지난해 6억2064만원까지 늘었다. 열사병·일사병 관련 지급보험금 역시 지난해 1억8669만원으로 최근 4년 중 가장 많았다.
생산적금융 늘려야 되는데 부실채권 급증
생산적 금융 확대가 본격화하면서 지역 기반 금융지주의 건전성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지역 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을 늘려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지만 기준금리 인상으로 기업 차주의 상환 부담이 커진 데다 지역 금융지주의 부실채권 비율도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 금융지주의 NPL 비율 단순평균은 지난 2022년 상반기 말 0.49%와 비교하면 4년 만에 약 3배 높아졌다. 지역 금융지주의 건전성은 지역경제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올 들어 생산적 금융 확대가 본격화한 가운데 연초 중동전쟁의 여파로 수출산업 중심의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은 점은 지역 금융지주의 건전성 관리 부담을 키우는 요인이다. 올 들어 지역 금융지주들은 생산적 금융 공급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역경기 부진에 더해 금리 상승도 지역 금융지주의 건전성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증권·자산운용이 성장축… 5대 금융지주, 비은행에 사활
5대 금융지주의 비은행 부문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상반기 그룹 순이익에서 비은행 계열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고 수준까지 확대된 것으로 파악됐다. 향후 금융지주 경쟁의 승패가 증권·자산운용·보험 등 비은행 사업 경쟁력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금융그룹 순이익의 비은행 부문 기여도는 KB금융이 44%로 가장 높았다. 모든 금융지주의 비은행 비중은 전년보다 확대되며 수익구조 다변화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은행 실적만으로는 큰 차이를 만들기 어려운 상황에서 증권과 보험, 카드 등 비은행 계열사의 수익력이 근소하게 그룹 순위를 좌우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한금융은 비은행 경쟁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NH농협금융이 당기순이익 1조7791억원을 기록하며 5대 금융 중 4위로 올라선 것도 비은행 부문의 역할이 컸다. 우리금융 역시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기순이익은 2조4029억원을 기록한 하나금융의 경우 비은행 비중은 가장 적다.
큐로홀딩스, 34억원 유상증자…케이파트너스 등에 3자 배정
코스닥 상장사 큐로홀딩스는 운영자금 등 약 34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자본확충 및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큐로홀딩스는 운영자금 등 약 34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AI가 내 몸에 맞는 마사지 모드 추천"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라젬 IoT 앱은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편리하게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제품 등록과 관리부터 제어, 블루투스 등 다양한 스마트 리모컨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리뉴얼은 제품 제어 중심의 IoT 앱을 건강관리 경험까지 지원하는 웰니스 플랫폼으로 확장한 것이 핵심이다. AI 기반 맞춤형 추천 기능도 적용했다.
中企들 "증시 퇴출 피하자"… 액면병합 등 생존카드 꺼낸다
중견·중소 규모 상장사를 중심으로 최근 주가 관리에 힘을 쏟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이는 정부가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 등 중소형주를 대상으로 상장 폐지 요건을 강화한 데 따른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디엠에스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40만4494주를 총 100억원에 자사주 방식으로 취득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6월 보통주 41만8410주를 30억원 규모로 장내 취득한 데 이은 것이다. 디엠에스는 이들 주식을 취득한 뒤 전량 소각할 방침이다. 디엠에스는 오는 2030년까지 연결 기준 순이익 중 30%가량을 자사주 매입과 소각, 배당 등에 활용하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번 추가 자사주 취득을 통해 주주친화 경영 의지를 주식 시장에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장식·남윤우 각자대표 2인이 최근 다산디엠씨 주식을 매입하기도 했다.
고속도로 넘어 도심까지 '자율주행 운송' 무대 넓힌다
CJ대한통운이 도심 미들마일(물류거점 간 배송) 구간으로 자율주행 영역을 확대한다. 고속도로 자율주행을 통해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한 도심 교통환경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검증하며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고속도로 중심 자율주행 운영 경험을 도심 구간까지 확장하는 것으로, 실제 물류 운영 환경에서 자율주행 기술과 운영 역량을 동시에 검증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고속도로 중심의 자율주행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적용 범위를 도심 미들마일 구간까지 확대하는 후속 단계다.
진주 이현동 '21년만의 신축' 온다
6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전용면적 59~110㎡ 총 10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39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신규 공급이 드문 진주 원도심 생활권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다. 포레나와 힐스테이트가 함께 선보이는 진주 지역 첫 메이저 브랜드 대단지라는 점도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진주시외·고속버스터미널은 차량으로 약 10분, KTX 진주역은 20분대 거리에 위치해 있다. 평거동 학원가와 진주시립서부도서관 이용도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는 상품 설계에 차별화를 뒀다.
세무사도 "양도세 상담 부담"… 복잡해진 세금에 현장 혼란
"양도세 전문이 아닌데도 연락이 늘었는데, 전문 세무사들은 더 많아졌을 겁니다. 2∼3년 만에 전화가 온 사람도 있습니다. "(이동기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지난 3일 세제개편안이 발표된 이후 세무사 사무실에 상담 신청 전화가 대거 몰리고 있다. 대부분 주택 세금과 관련된 내용으로, 상담 비중이 50% 이상 늘어난 곳도 있다. 6일 세무업계에 따르면 지난 4∼5일 세무사 사무실에 접수된 상담 신청은 개편안 발표 전보다 크게 늘었다. 특히 양도세 전문이나 국세청 출신 세무사 사무실은 전화에 불이 났다. 주택 관련 상담 비중도 눈에 띄게 늘었다. 서울 강남·서초구에 있는 A세무사 사무실은 주택 세무 상담 비중이 개편안 발표 전보다 절반 가까이 증가했다. 내용이 방대하고 복잡한 탓에 관련 상담 자체를 꺼리는 세무사도 늘고 있다.
산업장관 "주52시간 손봐야…일하려는 의지 막아선 안돼"(종합)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일하겠다는 젊은 사람들의 의지를 제도가 강제로 막아서는 안 된다"며 메가특구 내 주 52시간제 예외 적용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52시간제 이슈는 우리의 가장 큰 경쟁 상대인 중국과 비교해야 한다"며 사기업 재직 시절 중국 출장 당시 들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김정관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의 입장과 상당한 시각차가 있다. 김영훈 장관은 전날 출입단과의 간담회에서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현재 52시간제 적용을 받고 있는 점을 언급하면서 "예외 없이도 지금 엄청난 이익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글로벌 관광축제로 키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오는 9월 5일 토요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9월 말에서 올해 9월 초로 일정을 조정한 게 특징이다. 추석 연휴와 외국인 관광객 방문 수요를 고려해 관람객 접근성과 체류여건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한화는 안전관리도 한층 강화한다.
해수부 신청사, 북항재개발부지에 짓는다
지난해 부산으로 이전한 해양수산부가 신청사를 KTX 부산역과 가까운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 부지인 지금의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과 랜드마크 예정지 사이에 짓기로 결정했다. 해수부는 신청사 부지 선정을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부산시 각 기초 지방정부로부터 제안서를 접수했다. 신청사는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 구역 핵심부지인 복합항만지구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마사회 영남본부, 소셜임팩트 기업 키운다
한국마사회 엄영석 영남지역본부장(왼쪽 네번째)이 기부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마사회 영남지역본부는 부산·경남 지역 소셜임팩트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총 9000만원의 사업 기부금을 전달했다. 2026년 부산·경남 소셜 임팩트 렛츠런 사업은 부산·경남 지역에 기반을 둔 우수 소셜임팩트 기업 10곳을 선발, 오는 12월까지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제공한다.
고리원자력본부, 지역 경제 활성화.. 80억 규모 '사업자 지원사업' 공모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2027년도 사업자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7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2027년도 공모 금액은 총 80억원으로 책정됐다.
수산기자재산업 자동화 등 머리 맞대
지난 5일 국회 의원회관 간담회실에서 열린 '수산기자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 주제 토론회'에서 조승환 국회의원(앞줄 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지난 5일 국회 의원회관 간담회실에서 '수산기자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 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수산기자재 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스마트화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주제발표에서는 KMI 마창모 수산연구본부장이 '수산기자재 스마트화 촉진을 위한 정책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아키스케치, 'AI 에이전트' 적용… 380만 이용자에 서비스 확대
'아키스케치 AI 에이전트(Archisketch AI Agent)' 화면 예시.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과 스타일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AI가 도면 검색부터 분석, 가구 배치안 제시까지 복잡한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해 준다.
구광모, 다음주 실리콘밸리서 젠슨황과 회동…두 달 만에 재회
6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다음 주 실리콘밸리의 엔비디아 본사에서 황 CEO와 회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헌 한국은행 부산본부장 부임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7일 이정헌 금융시장국 부국장(사진)이 신임 본부장으로 부임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국제명예상에 '라자만나르'
세계적인 마케팅 거장 라자 라자만나르와 대한민국 광고영상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임지영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이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6)'에서 특별상을 수상한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매년 국내외 광고 업계 및 학계에서 혁신적인 업적이나 성과를 거둔 개인이나 단체에 특별상을 수여해왔다. 올해 국제명예상 수상자인 라자 라자만나르는 글로벌 결제 기업 마스터카드의 시니어 펠로우이자 전 최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책임자로, 브랜드 혁신을 주도해 왔다.
패스트파이브, 전국 예술가 350명에 창작 공간 제공
국내 대표 오피스 브랜드 패스트파이브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6년 문학창작실 이용지원사업' 운영사로 선정되어, 올해 약 350명의 문학 작가에게 전국 단위 창작 공간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 LFP 시장 뚫었다…배터리사와 대규모 장기 공급 합의
사진은 포항 영일만 4산단에 위치한 포스코퓨처엠 포항 양극재 공장 전경. 포스코퓨처엠 제공. 포스코퓨처엠이 6일 국내 유력 배터리 업체와 리튬·인산·철(LFP)용 양극재 대규모 장기 공급에 합의하며 LFP 양극재 사업을 본격화했다. 다른 대형 고객사들과도 LFP 양극재 공급계약이 막바지 단계에 있어, 추가 수주에 맞춰 생산능력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포스코퓨처엠은 고객사에 LFP용 양극재를 적시에 공급하기 위해 최근 포항 공장의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라인 일부를 LFP용 생산라인으로 전환 완료했다. 현재 고객사 시제품 인증을 진행 중이며, 올해 말부터는 양산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와 별도로 지난 5월에는 포스코퓨처엠과 피노-CNGR의 합작사인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가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서 2027년 양산을 목표로 LFP 양극재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포스코퓨처엠, 국내 배터리사에 LFP 양극재 19만t 공급
포스코퓨처엠이 6일 국내 유력 배터리 업체와 리튬·인산·철(LFP)용 양극재 대규모 장기 공급에 합의하며 LFP 양극재 사업을 본격화했다. 포스코퓨처엠은 내년부터 2032년까지 6년간 19만t 이상의 LFP용 양극재를 이 배터리 업체에 공급하게 되며, 양사는 구체적 조건을 논의한 뒤 3·4분기 중 정식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포스코퓨처엠, 국내 배터리 기업에 리튬인산철 양극재 장기공급
포스코퓨처엠은 6일 국내 배터리 업체와 리튬인산철(LFP)용 양극재 대규모 장기 공급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3분기 중 정식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포스코퓨처엠은 포항 양극재 공장의 하이니켈 제품 생산라인 일부를 LFP 양극재 생산라인으로 전환해 현재 시제품 고객사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배터리사에 LFP용 양극재 장기 공급한다
포스코퓨처엠이 국내 배터리 업체에 LFP(리튬·인산·철)용 양극재를 향후 6년간 공급하기로 했다. 포스코퓨처엠은 6일 국내 배터리 업체와 LFP용 양극재 대규모 장기 공급에 합의하며 LFP 양극재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2032년까지 6년간 19만t 이상의 LFP용 양극재를 이 배터리 업체에 공급하게 된다. 상대방인 배터리 업체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이날 합의는 ESS용 배터리에 들어가는 소재 공급망을 다양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노동硏, 취업자 증가폭 전망치 절반으로 하향…"성장 반도체 편중"
올해 취업자 10만3천명 증가·고용률 6년만에 하락 전망 한국노동연구원이 올해 취업자 수가 지난해 보다 10만3천명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증가폭(19만3천명)보다 훨씬 줄어든 수준인 데다, 노동연구원이 지난해 말 내놓은 전망치 21만명의 절반으로 하향 조정한 수치다. 노동연구원은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노동브리프 '2026년 상반기 노동시장 평가와 하반기 노동시장 전망'을 발간했다. 국내외 예측기관들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3% 안팎으로 전망하는 상황에서도 취업자 증가 폭을 10만명대로 내다본 데 대해 노동연구원은 "성장의 구성이 반도체에 편중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민형배 시장, 고수온·가뭄 대응…방류 확대 건의·용수 점검
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민 시장은 이날 대통령 주재 폭염·가뭄 대처상황 점검회의에 온라인으로 참석해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한 양식어류 긴급 방류 물량의 추가 배정을 요청했다. 전남광주는 지난해 양식어류 900만마리를 긴급 방류했으며, 고수온 피해액은 2024년보다 89% 감소했다.
연간 고용률 하락 경고등…청년부진·반도체 쏠림에 팬데믹 이후 첫 감소 위기
올해 연간 고용률이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2000년 이후 연간 고용률이 전년 대비 하락한 시기는 2003년, 2009년, 2018년, 2020년으로 네 차례밖에 없다. 청년 고용 부진과 반도체 '쏠림 성장'으로 고용 양적 증가세가 둔화되고, 고용의 질도 점차 뒤처지고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이처럼 부정적인 전망이 나온 이유는 상·하반기 취업자 수 증가폭·고용률을 기존 예상치보다 낮춰잡았기 때문이다. 특히 4월부터 고용 증가세가 빠르게 약화, 5월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4만명 감소하기도 했다. 청년층 취업자 수는 올해 6월 기준 44개월 연속 감소, 고용률 역시 26개월 연속 하락했다. 연구원은 "최근의 약화는 일시적 조정이라기보다 고용률이 감소한 2년 동안의 청년 고용 부진이 한층 심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연구원은 "신규 졸업자의 고용률 하락폭도 청년층 전체 평균보다 컸다"며 "이는 청년 고용 부진이 노동시장 진입 단계에서 특히 두드러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올 상반기 제조업 취업자 수는 6만2000명 감소했다.
'삼전·닉스' 동반 급락에도…골드만 "코스피 목표치 1만2000 유지"
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 달러·원 환율 개장 후 시황이 나오고 있다. 2026.8.6 ⓒ 뉴스1 안은나 기자 /사진=뉴스1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급락하면서 6일 코스피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 증시에서 AI·반도체 관련주가 약세를 보인 점이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에도 부담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6478.75로 장을 시작한 뒤 낙폭을 키워 6296.38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오전 10시 18분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면서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국내 반도체주 약세에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알파벳과 AMD 등 AI·반도체 관련주가 하락한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최근 코스피 변동성 확대를 더 큰 도약을 앞둔 조정으로 해석했다.
전남광주 폭염에 가뭄 우려…가축·양식어류 폐사도 잇따라
장기간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남광주 지역에 가뭄 우려와 온열질환·가축 폐사 피해가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집계를 시작한 5월 15일부터 전날까지 지역 누적 온열질환자는 총 228명으로 늘었다. 이날 특별시에 신고된 가축 폐사 규모는 총 10개 농가에서 닭 6만5천794마리, 오리 1천56마리, 돼지 786마리 등 모두 6만7천636마리로, 재산 피해액은 4억300만원이다. 올해 들어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는 186개 농가, 19만1천957마리로 집계됐으며 재산 피해액은 17억2천700만원에 달했다.
이필상 미래에셋 전무 “중, 첨단 장비 없이도 기술 격차 좁혀…혁신 원동력은 인재 배당”
‘차이나 시그널’ 출간한 이필상 미래에셋 전무가 본 중국 분석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 콩강 산업단지 내 창신 메모리 테크놀로지스(CXMT) 본사. 미국 제재로 네덜란드 ASML의 EUV 장비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도 기술력 개선을 이어오고 있다는 의미다. 한국은 메모리, 대만은 파운드리, 일본은 반도체 장비 등으로 주력 분야가 있는 것과 달리 중국은 반도체 공급망의 모든 세부 산업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15년간 중국 40여개 도시를 방문해 중국 기업을 분석해온 이 전무는 ‘엔지니어 배당’을 중국 혁신기업 전략의 핵심으로 꼽았다. 또한 지방정부가 직접 벤처펀드를 운용해 혁신을 위한 ‘자금줄’을 대는 중국 안후이성의 ‘허페이 모델’ 역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전무는 “중국 혁신의 이면에는 결국 기업이 있기 때문에 중국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중국 기업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이 개발도상국 지위를 벗어났지만 ‘제조업 국가’로서의 위상은 오히려 강화하고 있는 점도 주목했다. 이어 “중국이 오히려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고 이는 제조업으로 성장해야 하는 신흥국들엔 매우 큰 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무는 “한국만큼 중국을 잘 이해하는 나라도 많지 않다. 지금은 기술을 뺏기는 걸 걱정할 때가 아니라 우리보다 중국이 앞선 일부 기술을 활용해 시너지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전무는 “다만 장기적으로 중국 소비 수준이 높아지면 우리가 중국에 팔 기회도 많이 생기고 다르게 전개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 반도체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으로는 ‘중국 변수’보다 “AI 수요, AI 에이전트 확산 속도, AI의 실제적 상업성”을 꼽았다.
AI 검색 때 상품 노출 순위, 시장 점유율·평판과 차이
상품 구매 전 생성형 인공지능(AI)에서 정보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AI에서 특정 브랜드가 얼마나 자주 노출되는지를 국내에서 처음 수치화한 결과가 6일 공개됐다. 업계에서의 브랜드 순위가 AI 노출 빈도를 결정짓는 유일한 요소는 아니었다. 같은 질문을 던져도 AI마다 자주 노출하는 브랜드가 달랐다. AI 브랜드 분석 기업 ‘에이아이빅스랩’은 이날 식음료·프랜차이즈 업종 30개 분야 715개 브랜드의 AI 경쟁력 지수 ‘AIBIX’를 공개했다. 챗GPT·제미나이·퍼플렉시티·클로드 등 4대 생성형 AI에 동일한 소비자 질문을 반복해서 던져 AI 답변에서 특정 브랜드가 얼마나 자주 등장하는지 등을 100점 만점으로 수치화했다. 전체 소비자의 선호도와는 다른 개념이다. 분석 결과 시장 내 순위가 AI 내 노출 빈도와 직결되지 않았다.
와이파이 쓰다 정보 유출 때 통신사 ‘무’책임? 이젠 안 돼
공정위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연달아 발생한 상황에서 다수의 개인정보를 보유한 통신사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통신 3사는 비밀번호가 없는 와이파이에 연결했다가 정보가 유출된 경우 회사의 책임을 면제하는 규정을 두고 있었다. 이에 통신 3사는 약관에 ‘회사의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하여’라는 문구를 명시해 자사 귀책사유로 인한 정보 유출 시 손해배상 책임을 부담하기로 약관을 고쳤다. 통신 3사는 천재지변 상황이라도 회사의 책임을 무조건 면제하는 대신 ‘손해배상 책임을 감면할 수 있다’로 조항을 개정해 구체적 사정에 따라 책임을 판단하도록 했다. KT도 약관에 담겼던 ‘부당한 의사표시 간주’ 조항을 고쳤다.
500만원 중고차에 추가금 100만원?…‘총금액 표시’ 의무화
A씨는 최근 중고차 플랫폼에서 500만원짜리 마음에 드는 차를 발견했다. 실제 거래지점에서 계약서를 쓰던 순간 A씨는 당황했다. B씨는 중고차를 구매한 지 얼마 안 돼 엔진 하자를 발견했다. 딜러에게 연락했더니 몰랐다면서 성능보험으로 처리하라고만 했다.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점검 오류는 행정처분할 근거가 없다고 했다. 정부가 중고차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수수료 표시를 의무화하고 하자 보증책임도 판매자가 지는 구조로 바꾸도록 개선한다. 구매 후 7일 안에 하자가 생기면 환불도 받을 수 있다. 하자 보증책임은 매매업자가 지는 구조로 분명하게 바꾼다.
한국 앱스토어 ‘38조 시장’…5년 새 두 배
지난해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발생한 청구액과 판매액이 38조원을 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분야별로는 실물 상품·서비스 구매가 32조3000억원으로 전체의 약 85%를 차지했다. 국내 앱 이용 규모도 성장세다. 지난해 한국 앱스토어 주간 평균 방문자는 1200만명에 육박했다. 또 한국 개발자가 출시한 앱은 국내 이용자 다운로드의 약 60%, 국내 이용자 매출의 약 50%를 차지했다.
‘76조 국고채 담합’ 제재 초읽기…금융권·재정당국 ‘긴장’
담합으로 추정되는 입찰 규모가 76조원에 달해 과징금도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울 가능성이 나온다. 공정위 사무처는 국고채 입찰 담합 사건과 관련한 심사보고서를 지난해 2월 말 공정위에 제출하고, 15개 ‘국고채 전문딜러’(PD) 사업자에게 같은 해 3월10일 송부했다고 6일 밝혔다. 심사보고서는 공정위 심사관이 조사 과정에서 파악한 위법성과 제재 의견을 담은 문서로 최종 판단은 전원회의 등에서 내려진다. 공정위는 이달 중 전원회의를 열고 국고채 담합 사건의 제재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공정위 심사관은 PD로 지정된 은행·증권사 15곳이 2020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약 3년6개월간 국고채 입찰 담합 행위를 했다고 판단했다. 이들이 입찰 전 금리·가격·물량 등 정보를 사전에 공유한 혐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담합 혐의 규모는 약 76조2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은행과 증권사들은 그러나 입찰 과정의 정보 공유가 통상적인 시장 동향 파악 차원이었다며 담합 의혹을 반박했다.
‘분기 최대 실적’ 카카오, 카톡에 쿠팡이츠도 넣는다
카카오가 광고와 금융 사업의 성장세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카카오는 향후 쿠팡이츠와 협력해 배달 분야 인공지능(AI)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도 내놨다. 카카오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985억원, 영업이익 277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4%, 영업이익은 35.9% 늘어 모두 분기 기준 최대치다. 플랫폼 부문이 실적을 끌어올렸다. 플랫폼 매출은 1조2303억원으로 16.6% 증가했다. 톡비즈 매출은 6432억원으로 12.3% 증가했다. 카카오페이도 증권·보험 등 금융 서비스 매출 증가에 더해 결제 서비스 부문도 두 자릿수 성장해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올렸다.
[포토뉴스]트리니티항공 “이륙 준비 완료”
6일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트리니티항공 브랜드 론칭 & 유니폼 런웨이 행사’에서 승무원들이 유니폼을 선보이고 있다. 소노트리니티그룹(전 대명소노그룹)은 지난해 2월 기존 티웨이항공을 인수해 ‘트리니티항공(TRINITY AIRWAYS)’으로 새출발했다. 소노트리니티그룹(전 대명소노그룹)은 지난해 2월 기존 티웨이항공을 인수해 ‘트리니티항공(TRINITY AIRWAYS)’으로 새출발했다.
K-55 미군기지 무단침입 대학생단체 3명 구속…1명은 기각(종합)
당시 기지에 침입한 인원은 남성 4명, 여성 4명 등 총 8명으로 파악됐다. 미군 측은 이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한국 경찰에 신병을 인계했다, 경찰은 이 중 혐의가 무겁다고 판단한 A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4명은 석방했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사기지법은 군사시설의 통제구역에 침입한 자에 대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한다.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수사의 예외를 인정할 수 없다"며 기각했다. 불구속 피의자들에 대해서도 계속 조사할 방침이다.
산업장관 "영업이익 N% 성과급 반대…주총 결의 의무화 추진"(종합)
김 장관은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직원들에게 배분하는 의사 결정 과정에 주주와 투자자가 배제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회사의 주인은 주주이고, 그에 준하는 것이 리스크를 지는 투자자"라며 "그런데 성과급 논쟁에서는 정작 주주와 투자자가 빠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주와 투자자의 의견을 무시하는 기업에 어느 누가 투자를 하고 어느 누가 주주가 되려고 하겠느냐"며 "결국에 그 피해는 경영진과 노동자에게 돌아간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성과급을 지급하는 인센티브 구조에 반대한다. 최소한 이사회나 주주총회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며 "주주와 투자자의 이익에 반하는 성과급 배분은 월권"이라고 규정했다. 김 장관은 한미 관계에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쿠팡 사태'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누구하고 대화하느냐에 따라 (시각이) 조금씩 다른 것 같다"고 밝혔다.
공정위 ‘76조 국고채 입찰담합’ 정조준.. 증권사·은행 최대 15조 과징금 나오나
공정거래위원회가 76조원 규모의 국고채 입찰 담합 사건과 관련해 최종 판단 절차에 들어간다. 관련 매출액으로 산정한 낙찰금액에 과징금 최고 부과율을 적용할 경우 최대 15조원 안팎의 과징금이 가능해 역대급 제재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번 담합행위 영향을 받은 입찰 규모는 76조2000억원이며, 공정위는 국고채 낙찰금액을 관련 매출액으로 산정했다.
한미그룹, AI 활용도까지 보상한다…전사 '업무혁신 경쟁' 본격화
한미그룹이 인공지능(AI) 활용을 성과와 연결하는 전사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디지털 업무 혁신에 속도를 낸다. AI를 단순한 업무 지원 도구가 아니라 생산성과 업무 개선을 이끄는 핵심 수단으로 정착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한미그룹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등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한미 AI 부스트 프로그램(Hanmi AI Boost Program)'을 시행한다고 6일 알렸다. 참가자는 구현 내용과 적용 사례를 제출하면 AI와 임원 심사를 거쳐 우수 사례가 선정된다.
오세훈 “용산어린이정원에 주택 공급, 절대 동의 못해”
6일 서울시가 주최한 부동산 토론회에선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에 대한 성토가 쏟아졌다. 이어 “용산공원 부지만큼은 전부 보존해 후대에 물려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용산구도 이날 입장문을 내고 용산공원 내 주택 공급을 추진하는 정부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용산어린이정원은 정부가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용산기지 부지 가운데 30만㎡에 만든 공원으로, 2023년 5월 문을 열었다. 반환 부지 전체를 용산공원으로 정식 조성하기에 앞서 일부를 먼저 개방했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에도 반대한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세제개편안을 두고는 “집값은 잡지도 못하면서 전월세만 올려놓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정 교수는 “공공이 임대시장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10~20% 수준에 불과하다”며 “민간임대 공급 물량 확보를 위해 민간임대사업자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불길 끄자…증시 널뛰기 진정세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보완대책 시행 이후 거래대금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 변동성도 잦아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16종의 총거래대금은 9393억원으로 전날에 이어 이틀째 1조원을 밑돌았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16종의 총거래대금이 1조원 밑으로 내려간 건 지난 5월27일 상장 이후 두 달 만에 처음이다. 정부의 대책 시행 이후로는 4거래일 만이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16종의 총거래대금은 대책 시행 직전인 지난달 30일 12조4485억원이었으나 시행 첫날인 지난달 31일 3조721억원으로 75% 급감했고 이달 3일과 4일에는 1조3000억원대로 줄어들었다. 상반기 평균(3.3%)과 비슷해진 셈이다.
경상흑자, 두 달 연속 ‘역대 최대’
한국이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6월 경상수지 흑자가 500억달러에 육박하며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한 달 만에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특히 6월 경상수지 흑자는 지난해 상반기(1~6월) 흑자 규모(478억7000만달러)도 넘어섰다. 6월 경상수지를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 흑자가 478억9000만달러로 역대 최대액이었다.
김정관 ‘장시간 노동 특구’ 피력 “일할 의지, 제도가 막아선 안 돼”
3대 메가프로젝트와 맞물려 추진되고 있는 ‘메가특구법’에 예외 조항을 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노동계 반발은 물론 고용노동부와의 갈등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장관은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주 52시간제 이슈는 반도체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의 이날 발언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 시설이 들어서는 지역에 주 52시간 근로제 제외 등 노동규제 완화를 추진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산업부는 메가특구법에 관련 내용이 담겨야 한다는 입장을 직간접적으로 드러내왔다. 노동계 반발은 더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관 장관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속도전도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마음 같아서는 수도권에 원자력발전소를 짓고 싶은 게 내 입장”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 장관이 상법·자본시장법 개정 필요성의 운을 띄웠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