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미 무역부대표 "한미, 하나의 문제 말고 큰 그림 집중해야"
그는 자신이 미국 측 수석대표로 참여한 한미 FTA 협상 당시 미국산 소고기 문제 등으로 양국 관계가 시험대에 올랐던 사례를 거론했다. 2003년 미국에서 광우병 사례가 발생하면서 한국이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중단했고 이후 2008년 시장 재개방 결정은 한국에서 대규모 촛불시위로 이어졌다고 커틀러 부회장은 설명했다. 커틀러 부회장은 이런 성과는 "양측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단 하나의 어려운 문제가 양국 관계 전체를 규정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는 양측 모두에 이익이 되지 않는다"며 무역의 무기화와 기술 경쟁, 공급망 취약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양국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커틀러 부회장은 한국이 미국의 산업 재건을 지원할 "산업 규모와 숙련된 인력, 상업적 경험을 갖춘 몇 안 되는 민주주의 국가"라는 점도 짚었다.
宋·鄭·金, 오늘 마지막 TV토론…사활 건 난타전 예고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당 대표 후보는 12일 오후 2시 SBS 주관으로 TV토론을 진행한다.
‘국정기조’ ‘당·청 관계’ ‘내각 인선’ 모든 게 달라진다···대통령 ‘중간평가’로 가는 민주당 전당대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이 10일 오후 전남광주 서구 KBC에서 열린 TV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영길, 정청래, 김민석 의원. 여당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여권과 진영 내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라는 시각이 제기된다. 전당대회 결과에 따라 당·정·청 관계, 내각·청와대 인사는 물론 국정기조 변경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전당대회가 박빙의 사생결단식으로 치러지고 있어 지지층 분열 등 후유증을 극복하는 과제도 남을 것으로 보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전당대회가 이 대통령에 대한 당원과 지지층의 신임을 묻는 성격이 되고 있다는 분석은 여당 의원들의 입에서도 거론된다. 한 민주당 의원은 이날 “당대표로 누구를 찍느냐는 것보다 이재명이냐, 아니냐를 택하는 선거”라며 “그래서 호남의 선택이 중요하다. 김민석 의원은 지난 1일 대전·세종 합동연설회에서 “명·청 대전의 연장전은 민주당의 지옥이고, 그 지옥문을 닫아야 한다”라고 했다.
[인터뷰] 국방정책실장 “사관학교 순혈주의 해체해야…장교 때부터 소통해야 카르텔 형성 견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쿠데타를 세 번이나 한 중심이 육사”라고 언급해 국군사관학교 통합안을 두고 육군에 대한 정치적 보복이라는 반발이 거세다. “육군사관학교 출신들이 세 차례 쿠데타를 일으킨 것은 사실이다. 특정 파벌들이 입신양명이나 정치적 목적으로 쿠데타를 실행한 것일 뿐, 해·공사는 물론 그 외의 육사 생도들은 피해자다. 이 대통령의 언급은 특정 파벌과 사적 목적으로 계엄에 가담했던 이들을 단죄하고 잘못된 과거와 선을 긋자는 것이지, 육사에 대한 징벌적 조치를 의미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생도들에게 더 좋은 교육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려는 국군사관학교 추진을 어떻게 징벌적 조치라고 폄하할 수 있겠나.” “각 군 사관학교의 교수진과 교관단 대부분은 각 군 출신들로 채워져 있다. 합동참모본부처럼 육·해·공군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을 하면 견제와 균형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다. 이런 차원에서 국군사관학교를 통해 순혈주의와 카르텔 형성 부분이 서로 견제될 수 있다.” “현행 사관학교의 분리 운영 방식은 미래 연합·합동작전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에 놓여있다. 미래 전장은 지상·해상·공중·우주·사이버가 결합한 합동전영역작전이 핵심이다. 학맥의 권력화는 학교 통합이 아니라 출신 학교와 기수 중심의 폐쇄적 인사 문화에서 비롯된다. 캐나다·호주의 경우 통합형 사관학교 체계에서 안정적으로 문민 통제를 유지하고 있다. 국군사관학교 초창기에는 예비역보다는 민간인 출신 교장이 사관학교 개혁을 추진하면 좋겠다.
[속보] 합참, 北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북한이 12일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속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5일 국방과학연구기관들에서 조직한 중요 무기시험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지난달 26일 보도했다. 합참은 “이날 오전 6시쯤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지난 6일 오후 5시쯤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北,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탄도미사일이면 6일만
북한이 12일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앞서 북한은 지난 6일 오후 5시께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북한이 12일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젤렌스키, 이틀째 "북한군" 경고…"푸틴, 대규모 동원·추가 파병 준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추가 동원과 북한군 투입을 통해 전쟁을 장기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오는 9월 국가두마(하원) 선거가 끝난 뒤 대규모 병력 동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연설에서도 러시아가 북한군 병력 배치를 확대하고 북한산 탄도미사일을 추가로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이날 새벽 우크라이나 공격에 북한산 탄도미사일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군사정보당국은 최근 북한 미사일 부대가 러시아 서부 보로네시 지역에 배치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日방위성 "北,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발사…이미 낙하한 듯"
방위성은 이와 관련해 항행 중인 선박에 이후 정보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포항 해병대 담넘어 탈영한 신병… KTX 서울행서 4시간 만에 붙잡혀
해병대 병사가 부대를 무단으로 이탈해 KTX를 타고 이동하다가 4시간 만에 붙잡혔다. 11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예하 전차대대 소속 A 이병은 지난 8일 부대 울타리를 넘어 탈영했다.
北, 라오스 국회의장 서거에 조의…"친선 기여 잊지 않을 것"
북한이 사이솜폰 폼비한 라오스 국회의장 서거에 조의를 표했다.
[북한날씨] 평안·함경 대체로 흐림…함남, 곳에 따라 비
북한은 12일 평안도와 함경도가 대체로 흐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합참 "北 동쪽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1발 발사... 6일만 도발 재개"(종합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6월 25일 국방과학연구기관들이 조직한 중요 무기시험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캡처 합동참모본부는 12일 오전 6시경 북한이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이번 도발은 6일 만이자, 올해 들어 11번째다. 북한은 지난 6일 오후 5시경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근거리탄도미사일(CRBM, Close-Range Ballistic Missile : 사거리 300km 미만) 1발을 발사했다. 이어 한-미 정보당국은 발사 초기부터 관련 동향을 추적 및 공유해 왔으며, 일본과도 '북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북한의 대표적 SRBM인 KN-23(북한판 이스칸데르) 개량형이나, 북한이 개발 중인 변칙 기동이 가능한 극초음속 미사일의 사거리 및 유도 능력 시험 발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북한의 이번 SRBM 도발은 한미 미사일 요격망 무력화를 시도하려는 위협으로도 해석된다. 아울러 최근 북한은 SRBM에 소형화된 전술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고 지속적으로 위협해 왔다. 앞서 북한은 지난 5월 26일에도 CRBM을 포함한 다종의 발사체를 발사한 바 있다. 북한은 통상 한미 연합연습을 전후해 강하게 반발하며 탄도미사일 도발 등을 벌여 왔다.
日 "北,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발사…日EEZ밖 낙하한 듯"(종합)
해상보안청은 이와 관련해 항행 중인 선박에 이후 정보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민주당 대표 경선 마지막 TV 토론회…난타전 전망[오늘아침]
8%포인트 낮은 금리로 주택자금 60억 대출 관련 기사 美 FBI, 연방정부 위장 취업한 北 원격 IT 근로자 적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당 대표 후보(이상 기호순)는 12일 오후 2시 마지막 TV토론을 진행합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연방뉴스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미 연방수사국(FBI) 사이버역량 담당국 토드 헤먼 부국장은 "(미국) 연방정부를 위해 일하는 북한의 원격 IT 근로자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12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한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한은 주택자금대출 이용 직원은 150명, 대출 잔액은 총 59억 6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옥임 "정청래, 김민석이 오래전부터 무시한다 느낀 듯"[한판승부]
◇ 박재홍> 한판승부의 배추한판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님 어서 오십시오.◆ 배종찬> 안녕하십니까? 전격의 배추 배추도사 배종찬입니다.◇ 박재홍> 전격적으로.◆ 배종찬> 그렇습니다. 진격의 거인 아니고요.◇ 박재홍> 이상민 크리에이터.◆ 이상민> 그런 개그를 왜 하려고 하는 거예요, 왜? 이상민이었습니다.◇ 박재홍> 네, 이상민 크리에이터. 송영길 후보는 2부에서 볼 수 있고요. 배 소장님?◆ 배종찬> 그렇습니다. 다 쏟아낸다고 보셔야겠지요. 그동안 쭉 나왔던 배신, 박쥐, 신천지, 자격이 되니 안 되니 온갖 이야기들이 다 나왔지요. 그런데 우선 판세상으로 보면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 게 구조적 우세예요.또 호남 슈퍼대전을 앞두고 8월 10일에 이재명 대통령이 제가 말씀드렸듯이 저는 전격의 배추고 이재명 대통령은 전격전을 하라. 그리고 그렇게 되면 굳이 투표하러 안 갈 사람도 있을 거고. 그다음에 역설적이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정청래가 잘하고 있는 거지요. 지금 이 정도로 쫓아간다는 건.◇ 박재홍> 홀로 싸우는데.◆ 정옥임> 그렇지요. 그래서 그런 상황이라서 조심스럽지만 모든 평론가들이 김민석 승을 점치고 있더라고요. 저도 거기에 올라타보렵니다.◇ 박재홍> 모두가 예 할 때 일단 예 전략으로 가신다는 건데. 왜 그러냐면 지금 보십시오. 김민석 후보는 정청래 후보에게 막 뭐라고 얘기하냐면 대기업을 만나봤냐 이렇게 얘기하니까 사람 무시하냐. 마지막에 송영길 후보는 정청래 후보에게 정 후보가 1호 국정과제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송퀴즈를 해서 이게 약간 면박 주는 것일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점점 감정싸움을 하는 것이고 저는 호남 슈퍼대전에서는 감정의 끝판왕이 나올 것 같아요.◇ 박재홍> 박 변호사님?◆ 박지훈> 글쎄요. 이게 더 급한 사람이 더 공격하기 마련이거든요. 저는 기본적으로 정청래 후보가 마음이 힘들다고, 이게 이 토론의 결과가 호남에 바로 직결됩니다. 저는 보기는 별로 안 좋은데 어쩔 수 없는 상황 아닌가.◇ 박재홍> 말을 아끼시는 것 같은데 왜 말을 아끼고 계세요. 이게 특히 정치인들이 하는 행태를 보면 굉장히 무도할 때가 있잖아요. 어떤 콤플렉스 같은 게 있을 수 있어요. 다 알잖아요. 그래서 그런 얘기가 다 여기에 응축되어 있다고 보이고요.그다음에 정청래 김민석 대화에서 검사를 왜 검사를 아닌데라고 얘기했을까요? 그 이유가 있을 거예요. 그러자 송영길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공격하면서 김민석을 도와준 거지요. 18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한다고 그랬는데 이 얘기를 함으로써 정청래 후보가 그동안 국정과제 1호도 몰랐다는 걸 부각시키기는 했는데 이런 측면이 있어요. 여기까지 생각하게 된다니까.◇ 박재홍> 질문을 받았을 때 정청래 후보의 얼굴은 좋지 않았어요. 당황을 별로 안 하시는데.◆ 정옥임> 왜냐하면 답을 모르니까.◆ 박지훈> 잘 몰랐던 것 같아요.◇ 박재홍> 갑자기 또 질문받았으니까 생각 안 날 수 있는데. 이런 가운데 김민석 후보와 송영길 후보를 정청래 후보가 오늘 김어준 씨의 겸손은 힘들다에서 또다시 저격했는데 송영길 후보보다 내가 더 이 대통령과 친하다. 당대표 되면 김민석 후보 품고 가겠다. 배 소장님?◆ 배종찬> 그렇지요. 지금 2:1로 내가 당하고 있지 않느냐. 그러니까 지금 그래도 내 얘기를 다 할 수 있는 김어준 방송에 나왔다. 김어준 방송인이 다른 때 같으면 뭔가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어요.◇ 박재홍> 정청래 후보에게?◆ 배종찬> 예. 안 했어요. 이것도 아마 정청래 후보가 출연 안 했을 때 다른 대통령 지지율을 가지고 이야기할 때 디커플링이 되는 것 같다. 그러니까 굉장히 지금 김어준 씨가 신중해진 거예요. 어머니 하니까 응답하면서 지금 추미애 정청래 그다음에 유시민. 그런데 유시민 작가도 최근에 말이 없죠.◇ 박재홍> 유튜브 출연을 안 하고 있습니다.◆ 배종찬> 그러니까 지금 손을 잡아준 사람이 누구냐면 추 지사예요. 대통령도 끝나고 본인도 끝나고 아쉬울 게 없지.◆ 배종찬> 아.◆ 정옥임> 뭘 아 그래. 알고 있었으면서.◇ 박재홍> 그런데 아까 김어준 씨 얘기했는데 오늘 김어준 씨가 정청래 후보와 인터뷰하면서 중요한 질문을 합니다. 그런데 정청래 후보가 첫 번째 질문에 잘 대답을 안 해요. 명확하게 안 해요. 그래서 김민석 후보랑 어떻게 할 거예요? 그래서 풀 거예요? 하니까 정청래 후보가 저 안 쪼잔한 사람입니다. 그럼 김어준 씨는 왜 이렇게 끝까지 정청래 후보에게 답변을 듣게 했을까. 저는 그게 미스터리예요.◆ 박지훈> 정청래 후보를 봐야 돼요. 그 지지자들이 봤을 때는 김민석 후보를 많이 안 좋아하는 쪽이 많아요. 사실 오늘 다 얘기했잖아요. 김민석 후보가 좀 더 유리하다. 김어준 씨는 모르겠습니까? 봤을 때 김민석 후보가 유리하다면 이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고 좀 멀리 떨어져서 질문한 겁니다. 그래서 그런 의도 질문이고 계속 정청래 후보는 그래도 좋다 하기는 부담스러워서 못 했던 것 같아요.◆ 배종찬> 저는 김어준 씨의 발언을 이렇게 해석합니다. 왜냐하면 이게 수습이 안 되면 이게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몰라요. 방부르디 구루망을 못 가고 방에서 굴러야 될 수도 있어요.◇ 박재홍> 웃고 계신 정 의원님? 그러니까 상당히 경도돼 있을 수 있어요. 송 후보보다 내가 더 친하다. 그런데 난 안 한 거 있거든? 지금 그 얘기를 하고 있다니까요.◇ 박재홍> 날카로웠어요.◆ 정옥임> 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어요.◇ 박재홍> 이런 가운데 사진 조작 공방이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이른바 김민석 후보 공격하려고 이재명 대통령도 신천지랑 관련이 있다 이렇게 오해될 여지가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문제는 계속 정청래 후보 쪽이 이렇게 논란이 계속되는 것 같아요. 확인도 안 하고. 그게 가장 문제가 될 것 같고 저는 이런 것들 때문에 호남에서 많이 벌어질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박재홍> 파급력이 클 것이다?◆ 박지훈> 왜냐하면 찍으러 가는 거예요. 사투리가 이게 그쪽 사투리가 아닌데요.◇ 박재홍> 대구. 어쨌든.◆ 박지훈> 그래서 저는 투표율이 많이 올라갈 거고 이런 것들 때문에 많이 벌어질 거라고 예상합니다.◇ 박재홍> 그렇군요. 배 소장님은 저 사진 보시면?◆ 배종찬> 글쎄요. 이게 일종의 골육상쟁이잖아요. 짜잔, 정청래 후보도 있는 거예요. 제가 있는 그대로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수습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박재홍> 지금 배 소장님도 수습이 안 되고 있는데 발언을 취소한다는 취지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고. 김민석 후보가 박시영 씨의 말장난이 도를 넘었다. 정 의원님?◆ 정옥임> 그런데 김민석 후보가 이런 말 할 입장인지 오히려 제가 반문하고 싶어요. 저는 객관적인 사람이잖아요.◇ 박재홍> 그러니까요. 저는 1년밖에 안 됐다고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쭉 채울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박재홍> 재선되면 총선 공천까지 하는 당대표.◆ 박지훈> 자신감도 있고 개혁 이렇게 안 내놓는다는 거는 이렇게 하겠다. 이게 물러설 기미가 안 보인다. 제가 말씀드렸던 5분의 N이 지금 나누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내가 이렇게 막 끌고 가다 보면 5분의 2도 될 수 있고 5분의 3도 될 수 있고 밀릴 이유가 없다. 30초 된 것 같아요.◇ 박재홍> 알겠습니다.
美정부까지 침투한 北 IT인력 적발..브로커 통해 원격 근무
북한 정보통신(IT) 인력이 미국 연방정부 기관까지 침투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연방기관이 북한 IT 근로자의 위장취업 사기 수법에 사실상 뚫렸다는 점에서 미 수사당국이 초긴장하고 있다. 이같은 심층 조사를 최소화하는 원격 계약직 직원일 가능성이 높다. 북한 IT 인력은 주로 중국에 체류하면서 미국 내 브로커를 통해 미국 기업에 취업해왔다. 미국 법무부는 북한 국적 IT 인력의 조직적 위장취업 시도를 지속해서 수사해왔다.
美 정부까지 뚫렸다…FBI "북한 IT 인력 위장취업 적발"
북한 정보기술(IT) 인력이 신분을 속여 미국 연방정부 관련 업무까지 맡은 사실이 적발됐다. 미국 기업에 원격근무자로 위장 취업해 외화를 벌어들이던 북한의 수법이 민간을 넘어 미국 정부 영역까지 파고든 것이다. 미국 당국은 북한 IT 인력이 급여를 벌어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정부 시스템과 내부 정보에 접근할 가능성까지 경계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북한 IT 인력의 연방정부 관련 업무 수행 사실을 공개적으로 확인한 것은 이례적이다. 헤먼 부국장은 구체적인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북한 IT 인력이 어느 연방기관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북한 IT 인력이 연방정부에 직접 채용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최소 13개 미국 기업에서 일감을 확보했으며 이 과정에서 미국 연방항공청(FAA)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에도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 법무부는 당시 중국에서 미국 정부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북한 IT 인력의 위장취업이 위험한 것은 단순한 외화벌이에 그치지 않기 때문이다. 북한 IT 인력이 생성형 AI를 이용해 가짜 이력서와 신분 정보를 만들고 면접 과정에서도 신원을 속이는 방식이다.
北, 한미훈련 앞두고 6일만에 또 탄도미사일…동해상으로 발사(종합)
북한이 1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송영길·정청래·김민석 오늘 마지막 TV토론…마지막 메시지는
민주당은 전날 호남 지역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시작했고, 이날부터 서울·경기 지역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시작한다. 투표 결과는 오는 15~16일 지역별 순회경선 합동연설회 후 발표된다.
송영길 "李 국정과제 1호도 모른 정청래? 호남 당원들 충격"[한판승부]
◇ 박재홍>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2부 문을 열었습니다. 사실상 전당대회 승패를 가릴 호남 지역 당원 투표가 오늘부터 시작이 된 상황이기 때문에 아마도 오늘 호남에서 굉장히 바쁘게 뛰신 것 같아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를 연결하겠습니다. 후보님, 나와 계시죠?◆ 송영길> 안녕하십니까?◇ 박재홍> 후보님 지금 어디 계십니까?◆ 송영길> 저 광주입니다. 오늘 밤에 올라가려고 그럽니다.◇ 박재홍> 그러시군요. 오늘 굉장히 또 정신없이 일정을 보내셨을 것 같은데 몸 컨디션 어떠십니까? 체력은 괜찮으세요?◆ 송영길> 좀 피곤합니다. 잘 이겨내야죠.◇ 박재홍> 그러시군요. 하여튼 피곤한 가운데 또 연결 감사드리고 사실 호남 투표가 이번 주인데 이전부터 계속 세 후보 모두 공통적으로 호남 지역에 공을 많이 들이신 건 사실입니다. 후보님, 어떠셨어요? 토론은?◆ 송영길> 다 잘했다는 평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박재홍> 아무래도 송영길 후보님이 토론회에서 뭐랄까 긴장감도 텐션도 송 후보님 덕분에 재미있어졌다 이런 말씀도 하시던데 뭐랄까요? 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집어넣는 것을 비롯한 헌법 개정이 1호 공약인데 그걸 모르고 있었다는 게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사실. 특히 광주 이야기를 와서 맨 호남 이야기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5. 악수도 안 하겠다고 그랬으니까.◇ 박재홍> 예. 그러나 후보님이 그 질문을 하신 다음에 정청래 후보의 답변을 보면 뭐랄까요? 내일은 어디에 또 집중하실 예정이신지요?◆ 송영길> 내일도 조국혁신당 합당 문제도 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아마 거기서 주어진 주제가 있을 겁니다, 방송국마다. 거기에 충실하게 하겠습니다.◇ 박재홍> 아까 광주에 와서 그 개헌과 관련 5. 어제 그게 아픈 대목이었습니다. 그리고 누군지 모르지만 정청래 후보 지지자 중에 일부인 것 같은데 우리 5. 18 정신에 대해서 그걸 또 이용하는 모습 보여서 좀 안타깝다는 취지의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송영길> 그렇죠. 그래서 전남 광주에서 좀 표가 나오기를 이렇게 기대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박재홍> 예, 호남 경선, 후보님의 진짜 고향이기 때문에 더 큰 기대를 하고 있다는 말씀. 후보님 입장에서는 지금 이번 현재의 흐름은 어떻게 판단하고 계십니까?◆ 송영길> 제가 당대표가 됐을 때 2021년 5월 2일 날인가 제가 당대표가 됐는데요. 그때 0.59% 차로 이겼습니다, 제가.◇ 박재홍> 그랬군요.◆ 송영길> 그때 홍영표 후보랑 우원식 후보, 송영길 3명이 나와서 박빙의 승부를 해서 그때는 과반수 결선 투표가 없었어요.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재홍> 그렇군요. 처음 있는 상황일 수 있기 때문에 당의 혼란이 있지 않겠느냐. 이런 지적을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송영길> 전혀 혼란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호 투표라는 게 별다른 게 아니고 결선 투표와 본투표를 한꺼번에 통합시키는 거잖아요. 이 더운 여름날 또 모이라고 하기가 미안하잖아요, 한꺼번에 해야지.◇ 박재홍> 그렇군요. 정청래 후보는 좀 쉬어라 하셨는데 오늘 정 후보는 또 여기에 대해서 아니다, 본인이 송영길 후보보다 대통령과 더 친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던데.◆ 송영길> 계속 정신 승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재홍> 정신 승리인가요?◆ 송영길> 예, 그걸 제가 스토커라고 그랬잖아요. 싫어하는데, 상대방을 계속 쫓아가면 그거를 스토커라고 그러는 거잖아요.◇ 박재홍> 예.◆ 송영길> 너무 실제로 실제로 관계가 좋고 그러면 총리가 왜 사표를 내고 나왔겠어요? 당대표까지.◇ 박재홍> 총리가 사표 낸 것 자체가 증거라는 취지의 말씀이신데.◆ 송영길> 그리고 또 저도 사실상 관계가 좋고 잘될 것 같으면 굳이 제가 이번에 당대표를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아마 그래서 제가 계속 당대표 출마 여부를 고민할 때 정청래 대표의 거취를 보고 결정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던 거 아닙니까?◇ 박재홍> 그렇군요. 출마 이유도 정청래 후보가 대통령과의 관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이걸 고려한 것이다 말씀하시는데 사실 또 정청래 후보도 가만히 안 있는 분이어서 송밀 필패라는 얘기가 있다. 이런 말씀을 하니까 송영길 후보에 대한 기대가 실망으로 많이 바뀌고 있다. 이렇게 또 반론을 하고 있습니다.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송영길> 송영길이 밀었던 김상욱 울산시장을 당선시켰습니다. 정청래 후보가 공천하고 정청래 후보가 후원회장이었던 평택의 김용남은 패배했습니다. 그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재홍> 송밀필패(라고 했지만), 김용남 어떻게 됐나 봐라. 이런 말씀이시네요.◆ 송영길> 예.◇ 박재홍> 토론회 상황을 보면 후보들 간의 관계가 과연 전당대회 이후에 회복될 수 있을 것이냐 이런 질문을 많이 하시는 분이 있으세요. 이런 얘기도 하고 오늘도 김어준 씨도 그런 취재 질문, 김민석 후보와 관계 회복될 수 있겠냐, 정청래 후보가 계속 집중적으로 물었거든요.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송영길> 누가 분당을 하겠어요? 정청래 후보는 자기는 탈당이 역사가 없다는 걸 그렇게 자랑하는데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불가능한 일이고 여기서 이런 문제로 탈당해 나간 사람은 제2의 이낙연이 돼서 소멸될 것입니다.◇ 박재홍> 탈당하면 제2의 이낙연으로 소멸될 것이다. 특히 대통령을 이렇게 모욕하고 활용해서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 대통령을 끌어들인 이지은, 박시영 둘 다 다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박재홍> 그렇군요. 어떤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송영길> 전당대회 끝나고 나서 조사를 해봐야죠. 어찌 됐건 그 경위를, 고의 여부를.◇ 박재홍>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그 메가 프로젝트 관련 발언을 하셨군요. 개혁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강조를 했는데 사실 어제 정청래 후보가 어머니, 정청래입니다. 왜냐하면.◆ 송영길> 양면성이 있지 않겠어요? 그게 긍정과 부정의 양 효과가 서로 상쇄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박재홍> 상쇄되면 긍정의 효과가 클까요? 부정의 효과가 클까요?◆ 송영길> 물어보세요. 제가 어떻게 알겠어요. 양면이 같이 있겠죠.◇ 박재홍> 예, 후보님, 내일 오전 10시에 박선원 최고위원 후보자와 또 10시 반에는 김용남 평택을 지역위원장 유튜브 라이브를 준비하고 계시네요. 그 과정에 정청래 후보의 그런 무책임한 태도에 대해서도 한번 조명을 해야죠. 이렇게 말하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재홍> 그렇군요. 혹시 후보님에게 그 부분 어떻게 느꼈는지에 대해서 혹시 말씀한 게 있나요?◆ 송영길> 너무나 충격이라고 통화를 했고 폐북에 자기 입장을 올렸더라고요. 아무튼 내일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그 문제는.◇ 박재홍> 알겠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평가를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재홍> 느낌이 무능한 거 외에 평가받은 것이 없다.◆ 송영길> 일단 서울중앙지검장도 돼서 되게 무능했잖아요. 저는 당원들의 현명한 판단을 믿습니다.◇ 박재홍> 3 대 2가 되면 작동이 어려울 것이다.◆ 송영길> 그렇습니다.◇ 박재홍> 그렇군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자와의 인터뷰 진행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광주에 계셔서 전화로 만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당 당대표 후보자로서 다시 나오셨는데 당원들과 또 국민들에게 드리는 말씀 30초 말씀 듣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송영길> 정청래 후보께서 꽃이 지니까 봄인 줄 알았다. 여기에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이재명과의 그런 정치적 동지, 저 송영길에게 기회를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박재홍>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속보]靑, 북한 탄도미사일에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북한이 12일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함에 따라, 국방부, 합참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안보실, 北탄도미사일에 "안보리 결의 위반…도발중단 촉구"
앞서 합참은 이날 오전 6시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도발 중단" 촉구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1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우리 군의 대응 상황과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는 한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속보] 국가안보실, 북한 탄도미사일에 긴급회의…“도발 중단 촉구”
국가안보실은 북한이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12일 국방부·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을 소집해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강원 고성서 北 탄도미사일 추정 물체 목격…"하늘 가로질러"
북한 원산 일대와 강원 고성군 공현진은 직선거리로 약 130㎞ 떨어져 있다.
李대통령, 스틸 美대사와 첫 상견례...4개국 신임대사 청와대 초청
미셸 스틸(한국명 박은주) 신임 주한 미국 대사가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성명을 발표한 뒤 퇴장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와 처음으로 만난다. 스틸 대사와 첫 만남인 만큼 이 대통령은 축하 인사·격려와 함께 한미 현안과 관련한 간단한 대화를 주고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경원 "호남 반도체 용수 부족..'봉이 잼선달'인가"
뉴시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용수 공급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나 의원은 전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와 관련해 "호남 메가프로젝트의 실체를 따져 물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준비가 없다"며 용수 문제를 지적했다. 5대강은 마른 적 없다"고 우려를 일축했다. 이것이 봉이 김선달이 아니고 무엇인가.
안철수, 친한계 숙청 주장.."총선 공천 배제해야"
또 "국민의힘에 윤리적 오점을 남긴 분들은 걸러내야 한다"며 장동혁 대표의 '징계 정치'에 찬성하는 목소리를 냈다. 이어 "국민의힘에 윤리적 오점을 남긴 분들은 걸러내야 한다. 내부의 병증을 방치하면서 발암 정책을 양산하는 민주당을 어찌 비판하겠나"라며 "국민의 상식선에 어긋나면 과감히 도려내고 정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차기 총선을 위한 전략도 제안했다. 그는 "차기 총선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에 맞춘 행보로 조직력을 극대화해야 한다. 아울러 "썩은 상처는 도려내야 한다.
김민석·송영길 "정청래 대표 되면 안돼"
송영길(왼쪽부터), 정청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9일 대구 북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구·경북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마지막 TV토론을 앞두고 친명(親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송영길 후보가 "정청래 후보가 당선되면 안 된다"며 노골적인 견제구를 던졌다. 저는 어렵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김준일 "정청래 호남 득표율, 앞자리 '3' 찍을듯"[뉴스연구소]
◇ 박성태> 오늘 아침 뉴스의 맥을 짚어드리는 시간, 뉴스연구소. 경향신문 박순봉 , 김준일 평론가 또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전 상근부대변인,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 나왔습니다. 그전에 있는 공개 최고위원 회의를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민주당이 원래 일주일에 3번 월, 수, 금 이렇게 최고위원 회의를 하거든요. 비공개 때는 이제 안건을 논의하거나 아니면 이제 의결할 건들이 있으면 의결하고 이렇게 회의가 진행이 되는데, 이번 주에는 이제 공개는 다 안 하기로 한 겁니다. 그리고 금요일 공개 최고위원회의도 취소한 상태입니다.◇ 박성태> 그러니까 최고위원회의를 하긴 하는데 언론에 공개하지 않겠다라는 입장인 거군요.◆ 박순봉> 그렇게 보시는 게 더 정확해요. 그럼 왜 그러느냐, 크게 두 가지 이유인데 일단 첫 번째는 지금 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공개 싸움터가 됐거든요. 전당대회 때문에 지금 친명, 친청 간의 갈등이 좀 있는 상황이잖아요. 이게 이제 공개 대리전을 하는 그런 자리가 되다 보니까 그 공개 자리 자체를 없애겠다라는 게 지도부의 판단인 거고요. 팽팽하니까요.◇ 박성태> 오늘부터 수도권 권리 당원 투표가 시작됩니다. 무당층이 1053명, 그다음에 민주당 지지층이 950명을 대상으로 해서 200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습니다. 이 조사에서 김민석 후보가 46.8%, 정청래 후보가 35.2%였고요. 이렇게 보면 김민석 후보하고 정청래 후보 차이가 꽤 나는 거예요. 그리고 이제 호남만을 한정해서 봤을 때는 김민석 후보가 더 큰 차이를 내서 승리를 했는데, 57.7%를 얻었고요. 정청래 후보는 28.2%였습니다. 수도권도 따로 빼서 조사를 했는데 수도권에서 봤을 때는 서울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39.9%, 정청래 후보가 34.5%니까 한 5.4% 포인트 정도 차이가 났었고요. 역시 김민석 후보가 앞섰죠. 조사 기간은 리얼미터 조사랑 같아요. 여기서 어떻게 조사가 됐느냐, 김민석 후보는 36.9%, 정청래 후보는 36.7%, 송영길 후보는 7.5%였거든요. 그러면 김민석 후보하고 정청래 후보는 거의 차이가 안 났어요. 그리고 민주당 지지층으로 한정해서 봤을 때는 김민석 후보가 46.3%, 정청래 후보가 39.8%로 김민석 후보가 6.5% 포인트 앞섰습니다. 그러니까 최고위원회의가 의미가 없다라는 얘기가 아니라 지금 일부 최고위원들은 나 사퇴하겠다, 뭐 이런 얘기도 하고 있잖아요. 지금 이것 못하게 하니까 그런 정도로 지금 뭐 거의 뭐라고 할까요. 지금 사실 최고위원회의 자리가 계속 당내 경선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거는 바람직하지 않죠. 앞서 이제 여론조사를 쭉 봤는데 기본적으로는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민주당과 무당층 조사, 이게 이제 국민 여론 30%에 포함되는 대상이 같습니다. 여기서는 김민석 후보가 조금 앞서 있는 호남에서는 격차가 크고 수도권에서는 약간. 근데 에이스 리서치 조사에서는 역시 같은 대상으로 했을 때 두 후보가 접전 이런 식으로 나와요. 그런데 자고 나면 삿대질하고 있고 싸우고 이러니까 이렇게 막 문제를 노정시킬 거면 일단 어차피 일주일 남았으니까 그만 치워라, 이래서 안 하게 된 것 같아요. 저는 뭐 저도 적절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 그만 좀 일주일 동안 멈춘 거고.여론조사는 일단은 사실 이게 전 국민 대상으로 하는 어떤 선거는 아니기 때문에 호남 표심을 조금 주의 깊게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호남 표심을 보면 이제 흐름이 보이는데 저는 2주째 얘기 드리고 있지만 이미 흐름은 꺾였다고 생각을 해요. 김민석 후보 쪽으로 꺾여 있고. 여러 가지 거를 고려하고 있는 것 같아요. 첫째는 다음 총선 그래서 이를테면 정청래 후보 쪽으로 갔을 때 이길 수 있겠느냐, 이걸 첫 번째로 고려하고 있고. 계파의 대리전으로 그냥 노골적으로 참여를 하고 그냥 노골적으로 또 본인들이 밀고 있는 당대표 후보를 향해서 좀 추앙하고 그리고 상대 후보를 마냥 비판하는 것이 저는 최고위원이라는 말이 아깝다. 여론조사 같은 경우에는 제가 아무래도 눈에 띄는 것은 같은 당원과 같은 지지자인데도 불구하고 호남에서 평가하는 후보들과 수도권에서 평가하는 게 너무나 다르다. 단지 수도권은 그런 서사가 없지 않습니까? 일단 김민석 캠프 쪽의 의원이 하는 얘기는 뭐냐 하면 지금 호남 쪽에서 원래는 한 뭐 10% 포인트 정도, 그 정도 차이로 이길 걸로 생각을 했는데. 지금 리얼미터 조사 같은 경우에는 20% 포인트 이상 차이가 나잖아요. 왜냐하면 이제 부동산.◇ 박성태> 김민석 후보 캠프에서.◆ 박순봉> 맞습니다. 부동산 집값이나 이제 주가 문제 때문에 이게 아무래도 영향이 좀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예측을 했는데. 호남에서 확실하게 승기를 잡아주면 이거 쭉 밀어붙여서 과반으로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 지금 도청농석이라고 해서 도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좀 유리하다는 얘기들을 쭉 하고 있거든요. 이쪽이 서부라고 하고 그다음에 동부권 지역이 반대쪽으로 얘기를 하는데 여기서는 한 2배 정도로 이길 것 같다. 이런 얘기들을 하고 있어서 이건 좀 분위기를 봐야 될 것 같고.◇ 박성태> 양쪽 캠프가 우리가 유리하다라고 보는 근거, 이제 양쪽 캠프에서 보는 근거예요. 이게 왜 그러냐면은 이제 예를 들어 호남 이러면 인구 비중으로 따지면 1천명에서 한 100명 이런 식으로 10%로 들어가잖아요. 두 번째는 지금 선호투표제에 대해서 당원들이 좀 이해를 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호남에서는 원래는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석길래', 이렇게 했었대요. 그러니까 이제 김민석 그다음에 송영길, 정청래 이순으로 뽑아라. 이렇게 얘기들을 했었는데 이제는 '길석래'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 그래야지 김민석 후보의 그런 대세론을 누를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한데. 후반으로 갈 때는 송영길 후보가 좀 약해지는 게 또 유리하다라고 보더라고요. 지난해 정청래, 박찬대 붙었을 때 정청래 후보가 권리당원 표를 66.48을 가져갔거든요. 그런데 호남에서 66.49를 가져갔어요.◇ 박성태> 거의 비슷하네요.◆ 김준일> 거의 평균에 수렴을 하는 걸로 이제 가져가고. 그래서 대도시 수도권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지난해에도 강세였습니다. 그 차이가 엄청 크지는 않지만, 그러니까 호남은 평균에 수렴했고 그리고 수도권은 좀 더 정청래 후보가 득표를 많이 했다. 그럼 다른 지역에서는 득표를 충청이나 이를테면은 부울경이나 이쪽에서는 덜 했다라는 걸 이제 우리가 알 수가 있는 거고. 그래서 이게 그러니까 김민석 후보한테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할 것 같아요. 지금 리얼미터 조사는 제가 보기에는 너무 격차가 큽니다. 57:28은 30% 포인트인데, 이 정도까지 갈 것 같지는 않은데.◇ 박성태> 호남에서.◆ 김준일> 호남에서. 그런데 정청래 후보가 앞자리를 3을 찍을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정청래 후보 호남에서 3자 이렇게 뜨잖아요. 민주당 당원인 하헌기 대변인은 어떻게 보십니까?◆ 하헌기> 비슷한 인식인데 수도권은 아무래도 이제 뉴미디어.◇ 박성태> 잠시만요. 쟤는 무슨 얘기하냐, 이렇게 좀 돼야 저도 이제 안전을 지킬 수 있기 때문에. 다 어쨌든.◇ 박성태> 살아남는 게 이기는 겁니다.◆ 하헌기> 일주일 뒤에 또 다 같이 가야 되니까요. 이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근데 어쨌든 간에 호남에서 한 번 예봉이 딱 꺾이면 수도권도 비슷비슷하게 간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게 왜냐하면 정청래 후보 단일 어떤 선거가 아니라 팀전 같은 거잖아요. 특히 수석최고위원을 노리고 계신 최민희 의원님 하시는 거 보면.◇ 박성태> 지금 그 얘기를 하시니까 이게 오마이뉴스, 오마이TV와의 갈등 그 얘기죠. 사실은 오마이TV에서 최민희 의원 연설회장에 나온 최민희 의원 촬영하는데 지금 영상 나오고 있습니다. 나중에 이제 저게 오마이뉴스입니다. 지금까지 이제 친청계는 뭐 캐릭터 보지 마, 공약 보지 말고 그냥 태어난 달 보고 찍어 이런 식으로 했기 때문에 저런 득표율이 나온 건데. 아니 제가 뭐 저게 11월 달에 태어나면 보기 좋고 뭐 5월 달에 태어났으면 안 되고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잖아요. 보편적으로 안 되는 일인 거고. 근데 그런 지위에 있는 사람이 언론에 저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언론을 저렇게 막는 게 과연 맞냐. 저는 거기에서 좀 엿볼 수 있는 것 같아요.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압도적으로 김민석 후보가 이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제 전부 다 이렇게 불복할 수 있는 거리들만 지금 도처에 깔려 있는 거거든요. 앞서 이제 최민희 의원 보좌진의 해당 영상 그리고 조선일보 출신이다, 최민희 의원이. 뭐 그러면서 관심에 감사드린다, 이렇게 또 페이스북에 써서. 좀 거칠게 비판을 하면 이게 만약에 국민의힘에서 카메라 틀어 막았으면 이제 카틀막이라고 하더라고요. 입틀막이 아니라.◇ 박성태> 카틀막.◆ 김준일> 카메라 틀어막는다고. 다 찍었어요, 그거를.◇ 박성태> 그런 게 좀 있겠네요. 정치인을 안 하면 되는 거죠. 최민희 의원이 이제 과방위에 계속 있으면 하헌기 대변인의 얘기는 하헌기 개인의 의견입니다라고 얘기하려고 그랬는데 어차피 문체위로 옮겼으니까.◆ 하헌기> 문체위로 옮겼습니다.◇ 박성태> 여기까지 듣고 광고 듣고 오겠습니다.
"추미애 전당대회 참전, 정청래 캠프는 '천군만마'?"[뉴스뒷테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성태> 발로 뛰는 들의 생생한 목소리, 뉴스 뒷테일 오늘 한겨레 김완 , CBS 조태임 , 시사인 김은지 그리고 한국일보 이서희 와 함께합니다. 앞에 저희가 뉴스 연구소에서도 좀 다뤘는데 좀 더 자세히 풀어보죠.◆ 김은지> 만남 사진 자체가 굉장히 화제였었는데요. 사실 미국의 대통령을 만난다는 자체가 쉬운 일정은 아니거든요. 가족들을 다 같이 만난 사진인데 그러니까 사실 요새 워낙 AI 가짜 뉴스 영상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 정도로 좀 놀라운 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 박성태> 사실 또 저는 잘 몰라서 사실 트럼프를 만난 적도 없고. 그러니까 그게 밝히는 게 쉬운 일은 아닐 텐데 뭐가 됐든 만났다. 이것이 앞으로의 한미 외교에도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한 걱정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고요. 물론 틀린 사실들을 계속 이야기해서 아까 뉴스 연구소에도 지적을 한 바가 있는데요. 그러니까 문제가 되는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 지금 경향신문 보도랑 이런 것들을 종합해서 보면 미국 국무부도 이 일정을 몰랐다라고 하는 것이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이 트럼프라는 인사. 그렇다고 봐야 될 것 같고 그런데 너무 많은 정치적, 외교적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사실 없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선거법 위반을 해서 문제가 된 것이거든요. 그 선거법 위반이라고 하는 것은 그 종교인들 같은 경우에는 선거 운동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자기 지금 종파 앞에서 그렇게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혹은 비판하는 듯한 말을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됐던 것이고요. 그래서 관세나 다른 여러 가지 손 목사가 말하는데 이렇다던데 너희들 그래도 돼라고 해서 하나의 이용 카드로 쓰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많이 들더라고요. 저도 보면.◆ 김완> 그러니까 손 목사가 잘못된 얘기를 전달했을 때 그걸 우리 정부가 설명하려면 엄청나게 많은 노력이 필요한 거거든요. 매 해, 매 해 다르다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정부에서도 이렇게 공식적인 루트뿐 아니라 좀 밑바닥에서부터 이 네트워크를 좀 더 강화해, 다층적으로 강화해야 된다 이런 얘기는 하더라고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손현보 목사 얘기해 봤고요. 두 번째로는 민주당 전당대회에 등장한 추미애 경기도지사 이건 한국일보의 여당 반장인 이서희 반장님이 좀 취재를 해 오셨는데 추미애 경기지사가 정청래 후보 지지를 시사하는 글을 올렸어요. 정 후보가 어머니, 도와주세요. 일단 호남을 어머니로 사실 지칭하기도 하고 어머니 도와주십시오라고 글을 썼는데 여기에 지지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힘내십시오 이렇게 올렸는데 이건 추미애 후보도 참전하는 건가요? 어떻게 봐야 됩니까? 이렇게 남겼거든요. 그런데 사실 이게 정청래 후보가 이번 전당대회 때 내걸었던 그 캐치 프레이즈 중에 하나거든요.그러니까 그 보완수사권을 주자고 하면서 자꾸 검찰 개혁을 흔드는 세력이 있다. 그런데 이게 맥락이 같은 말이잖아요. 그래서 사실 정청래 후보를 직접적으로 거론을 하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지지 선언을 한 거라고밖에 볼 수가 없을 것 같고요. 그러니까 왜냐하면 그 추 후보 같은 경우에는 경기 지역에서의 표 결집력이 굉장히 최근에 확인이 됐었잖아요. 그런데 그런 추미애 지사가 정청래 후보 측 손을 들어준다. 개혁 프로세스 지체시키고 좌고우면해 온 태세로는 나머지 개혁 기대조차 어려워 이런 얘기를 했는데 이거는 김민석 후보를 겨냥한 것 아니냐. 사실 주어는 빠져 있어요. 빠져 있지만 그런 해석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김완> 도지사가 전당대회에 이렇게 직접적인 메시지를 내는 상황 자체가 굉장히 좀 이례적이죠. 이런 부분들을 두고 민주당 내에서도 여러 말이 나오고 있는데 일단 누가 당 대표가 되더라도 추미애 후보는 그 공천과는 상관이 없는 자리에 일단 있다. 어떻습니까?◆ 이서희> 정치적인 인연으로만 따지면 사실 김민석 후보와 훨씬 깊다고 볼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사실 그 두 분의 사이는 정청래 후보와의 관계보다는 훨씬 가깝다라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그리고 그 하남에서도 활동을 짧게 했고 그리고 경기지사 된 지도 이제 한 달이 됐기 때문에 조직력 자체가 좀 약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일단 표만 봤을 때는 그렇게 보더라고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이제 정청래 후보 측에서는 천군만마다라고 하는데 김민석 후보 측에서는 말은 아니다. 뭐 이 정도로 입장을 내비친.◆ 김완> 선거 막판에 정청래 대표가 경기도 유세를 많이 다녔어요. 아니면 지금 지금 박빙이다. 약간 긴장이 좀 있었습니까?◆ 김완> 여유. 제가 이제 첫 질문으로 그걸 물어봤어요. 호남 투표를 한참 하고 있는데 이렇게 서울에 오셔서 방송하셔도 되냐, 그랬더니 뭐 지금 호남에서 올라왔다고 얘기는 하는데. 굉장히 좀 그 동선 자체, 일정 자체가 다 메시지 아니겠습니까, 지금 시기는. 약간 0.2초간 머뭇거림이 느껴져서.◆ 김완> 본인도 자기가 워낙 유명한 노잼이어서 그냥 이렇게 하면 된다, 자기는.◆ 이서희> 스스로 노잼.◆ 김완> 스스로 노잼이라고 얘기하더라고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김완 가 가지고 온 내용은 이제 TV 토론에서 있었던 얘기입니다. KBC가 주최한 3차 TV 토론에서 송영길 대표가 물어봤던 내용에 정청래 후보가 송영길 후보가 물어봤던 내용에 정청래 후보가 대답한 그 얘기죠. 그런 과정에서 TV 토론이 사실 우리 편이 볼 때 시원한 거지 나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장면이 나오는 경우는 이제 많지 않아요. 즉답이 안 나오고 이제 굉장히 좀 앞에 긴 이제 서설을 깔고 다시 재차 묻습니다. 이 얘기를 하면서 이제 했는데 그 과정에서 보면 정청래 후보의 약간 당황 그리고 지금 예를 들면 왜 반청이냐, 우리가. 이런 이제 어필을 하고 있지만 실제 대통령 국정 과제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부분. 뭐 여러 가지 면들을 드러내면서 그리고 이제 문답에서의 지금 이제 전당대회 전체 국면에서 송영길 후보가 굉장한 신스틸러로 등장하고 있는데 이 송영길 후보의 어떤 정치적인 경륜. 그러니까 김민석 후보가 계속 우회적으로 묻잖아요. 후보 자체가 굉장히 뜨끔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그런 장면들이 정말 오랜만에 그 정도 체급의 정치인들이 서로 당황하는 것도 굉장히 오랜만에 봤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성태> 약간 당황한 표정이 보였어요. 저도 사실 몰라요. 그런데 이제 자기 정치한다는 비판을 정청래 대표가 많이 들어왔었기 때문에 1호를 몰라. 느낌이.◆ 김은지> 게다가 한 개만 말하라면서요. 막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약간 뭔가 몰린 듯한 식의 이야기를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보여주는 느낌이 정청래 대표가 되게 당황했네. 이렇게 보이긴 하더라고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이제 정청래 후보가 이제 됐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들 많이 하는데. 이런 얘기는 일단 전제로 하고 하지만 이제 정청래 후보가 대표가 되면 이제 유리할 것이다. 보는 게 지금 이재명 대통령은 실용주의 노선이라고 그래서 뭐 70%를 안고 가겠다. 이런 판단도 깔려 있는 거군요.◆ 조태임> 그런 것도 있고 당정 갈등이 계속 언론 보도가 나오면 그 반사 효과를 이제 국민의힘에서 얻을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런 효과를 자연스레 기대하는데 그런데 제가 이거를 발제를 하게 된 계기는 국민의힘 한 의원이 어떤 얘기를 했냐면 오히려 김민석 후보가 됐으면 좋겠다. 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 방향으로 가게 되면 그게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국민의힘에 더 유리할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하고요.또 다른 관계자는 예전에 윤석열 대통령 시절에 김기현 전 대표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때는 어떻게 보면 정말 윤석열 전 대통령 피구로 김기현 후보가 대표가 됐던 거잖아요. 그런 거 얘기하면서 당정 일치가 되면 그만큼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다, 민주당에. 그러니까 지금 사실 지난 1년 동안은 개혁 과제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그 정청래 대표가 개혁성을 드러낼 기회가 많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기대하는 것보다는 좀 효과가 덜 할 수 있다.◇ 박성태> 지금의 모습으로 보면 안 된다라는 그런 시각도 있다라는 거군요.◆ 이서희> 네, 그렇게 보는 시선도 꽤 있습니다. 당 안에는.◇ 박성태> 알겠습니다. 김완 , 조태임 , 이서희 , 김은지 . 네 분 고맙습니다.◆ 조태임, 김은지, 김완, 이서희> 감사합니다.
정청래 "내가 당선되면 李 지지율 10%p 오를 것"
뉴스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는 소위 '코어 지지층'이 등을 돌렸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자신이 여당 대표로 당선되는 즉시 지지율이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는 것은 전통적 지지층의 마음이 식은 것이 문제다. 다시 국민주권의 정신을 되찾아 국민을 믿고 국민과 함께해주신다면 언제든 높은 지지율로 응답해줄 것"이라며 "대통령 지지율을 끌어 올리려면 정청래가 필요하다. 전통적 핵심 코어 지지층의 가슴에 다시 불을 댕기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을 견인하기 위한 공약들도 제시했다. 이어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만나 경기 재정상태를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병도 "오세훈식 주택공급 실현가능한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2일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 주택 공급 대책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주택 공급 관련 법안 처리에 협조하라고 압박했다. 그는 "정비사업은 기존 주택을 허물고 새 주택을 짓는 사업"이라며 "단순히 몇만호를 착공하겠다고 발표하는 데 그칠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존 주택의 멸실 규모를 비롯해 이주 주민의 수, 정비사업으로 늘어날 주택 수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친윤·반탄’ 윤상현, “득표율 조작은 아니다” 부정선거론에 선긋기…주진우 “선관위 변호산줄 알았다”
반면 같은 당 주진우 의원은 부정선거 가능성을 강조하며 강성 지지층 사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윤 의원은 최근 선관위의 투표율 오입력과 관련해 주진우 의원 등 같은 당 국조특위 의원들이 득표수 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선을 긋고 있다. 윤 의원은 전날 국조특위 3차 청문회에서 “투표자 수를 임의로 조작, 허위 입력한 것을 고친 것과 득표자 수를 조작한 것은 연관성이 없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지난 7일 대학생 간담회에서도 “투표율 허위 입력을 득표수 조작이라고 하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며 선동”이라 언급한 바 있다. 윤 의원은 최근 장동혁 대표를 비판하는 행보도 보여왔다. 윤 의원은 지난달 21일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조찬 회동을 하며 당대표제 폐지와 원내 중심정당 등을 논의하며 사실상 장 대표를 압박했다. 나경원·주진우 의원은 윤 의원 발언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주 의원은 국조특위 3차 청문회 이후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윤 의원을 겨냥해 “선관위 변호사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현장영상] 한병도 "주거안정 막는 국힘, 천만 시민 우롱한 오세훈"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2일 "국민의힘이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내일(13일) 본회의 개최와 주택 공급 법안 처리에 협조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주택법, 도시정비법, 공공주택특별법, 노후공공청사법 등 정부의 9·7대책 후속 법안이 1년이 다 되도록 국민의힘의 몽니에 발목잡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설익은 공약으로 1000만 서울시민을 우롱한 오 시장이 이제는 2031년까지 착공을 추진하는 253개 정비사업에서 총 31만호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고 했다.
독립영웅 '서울진공작전' 왕산 허위 선생 묘소에 첫 '스마트 안내판' 제막
국가보훈부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립묘지가 아닌 전국 각지에 산재해 있는 독립유공자 묘소의 공훈을 기리고 국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 안내판' 설치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방문객이 QR코드를 스캔하면 '공훈전자사료관'으로 즉시 연결되어 해당 유공자의 상세한 공적과 독립운동 역사 자료를 현장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사업의 첫 제막식은 12일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왕산 허위 선생의 묘소에서 거행됐다. 권 장관은 유족들에게 허위 선생의 초상화와 유서가 담긴 액자를 증정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영길 “왜 부동산 세금 1조원에 목숨 거나…대통령 지지율 하락, 부동산 때문”
중간층이 떨어져 나가 (지지율이) 내려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송 의원은 “지금 지지율이 떨어지는 건 부동산 문제”라며 “핵심 코어 지지층 부분도 일부 있겠지만, 핵심은 부동산을 잘못 다루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송 의원은 “부동산 세금 손대지 말라는 게 일반 주장”이라며 “1인 1가구 1주택 부동산 종부세, 양도세 해봤자 1조다. 50조의 추가세수가 나는데 왜 1조에 목숨을 걸려고 그러나”라고 말했다. 거기 안 산다고 장특공제를 빼면 집을 팔아서 다시 또 집을 사야 되는데 양도세 내면 어떻게 집을 사나”라고 말했다.
머리 깎고 14년 만에 논산 훈련소 입소한 천하람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그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미용실에서 머리를 짧게 깎았다. 충남 논산 육군 신병교육연대에서다. 국군방첩사령부가 국회 요구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은폐 의혹을 제기했고,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안 장관의 병적기록부 공개를 지시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임정기념관 "나는 한국광복군!" 등 풍성한 '문화행사·체험프로그램' 개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광복 81주년과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을 맞아 1달간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가보훈부 제공 국가보훈부가 제81주년 광복절과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독립유공자들의 희생을 기리고 한국광복군의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국민들이 광복의 가치와 임시정부의 정신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마지막 5단계인 '광복군 대원 임명식'에서는 백범 김구 선생의 후손인 김양 전 국가보훈처장이 직접 참석해 모든 과정을 마친 참여자들에게 광복군 대원증을 수여할 예정이어서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백범 김구 선생의 탄생일인 8월 29일 주간에도 기념 행사는 이어진다.
정점식 "장동혁 사퇴론 당내 잠복하고 있어"
뉴시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장동혁 대표의 거취를 둘러싼 당내 논란에 대해 "완전히 사그라든 것은 아니고 일단 잠복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 2월 전까지 장 대표의 거취가 정리돼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한 데 대해서는 "생각이 달라진 것은 없다"면서도 사퇴 시한을 제시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안규백 국방 '사관학교 통합 반대' 3군 동창회장단, 첫 대면 회동
육·해·공군 사관학교 총동창회 등 참석자들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사관학교 통합 반대 총궐기대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정부의 '사관학교 통합' 정책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육·해·공군 3군 사관학교 총동창회장들과 직접 만나 국군사관학교 창설 추진에 대한 조율과 협조 요청에 나선다. 안 장관이 국군사관학교 창설 계획 발표 이후 각 군 총동창회장들과 직접 대면해 공식 면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철수, 친한계 겨냥 "차기 총선 공천 배제해야"[영상]
국민의 상식선에 어긋나면 과감히 도려내고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다.안 의원의 발언을 두고 당내 반응은 엇갈렸다. 탄핵에 찬성한 걸 후회하느냐"고 지적했다.
[속보] 노동장관, 주52시간 예외에 "기업 생산성 높여야" 사실상 반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2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 출석해 메가프로젝트를 위한 메가특구특별법 제정 과정에서 주52시간제 예외 적용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노동자도 보호하고 기업 생산성도 높일 수 있는 해법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노동장관, 주52시간 예외에 "기업 생산성 높여야" 사실상 반대
김영훈 장관은 주52시간 예외 적용에 찬성하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다른 입장을 보이며 각을 세운 바 있다. 김영훈 장관은 이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호남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주52시간제 예외에 대한 정부 입장은 무엇인가'라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정해진 바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들은 주52시간 예외 적용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호남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역차별이 될 수 있다"며 "전산업에서 연구직 52시간제 예외 적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공앱 국민평가단 360명 모집…70대 이상·시각장애인 참여 늘린다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의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직접 평가할 국민평가단 360명을 모집한다. 올해부터는 평가 대상을 모바일 서비스 중심으로 전환하고, 70대 이상 고령층과 시각장애인의 참여도 확대한다. 행안부는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공공 모바일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과 디자인을 평가할 국민평가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49개 중앙행정기관이 운영하는 모바일 앱이다. 별도 앱이 없는 기관은 모바일 웹사이트를 평가한다. 평가단 구성도 세분화한다.
공무원이 만든 업무용 AI 405개…행안부 'AI 정부 실험실' 확산
보고서 초안을 써주는 인공지능(AI) 업무도구부터 자료 입력·시스템 조회를 대신하는 업무 매크로까지 공무원들이 필요한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고 있다. 전체의 약 47%다. 다른 기관 공무원도 공개된 프로젝트의 내용과 개발 과정을 살펴보고 의견을 내거나 기존 코드를 활용해 후속 개발을 할 수 있다. 김해시 AI정책과 박성복 주무관은 16건, 서울 광진구 류승인 주무관은 13건을 추진 중이다. 정준우 과장이 개발 중인 '온AI Work'는 자연어로 업무 내용을 입력하면 공무원 보고서 초안을 만들어주는 AI 업무 도구다. 보고서 작성에 드는 시간을 줄이고 정책 판단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축적된 자료를 검색하거나 새로운 보고서 초안을 만드는 데 활용하는 방식이다.
“의원 1명당 12억원” 충남 지방의회 재량사업비 논란에 시민단체 감사 청구
충남지역 시민단체들이 지방의원들이 예산 편성 과정에 관여하는 이른바 ‘의원재량사업비’ 문제를 두고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하기로 했다. 의원재량사업비는 예산 편성권이 없는 지방의원에게 일정 금액을 배정한 뒤 의원이 원하는 사업을 우회적으로 편성·집행하는 방식의 비공식 사업비다. 이후 행정안전부도 지자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등을 통해 의원재량사업비 편성을 금지해 왔다. 그러나 시민단체들은 충남도와 일부 시·군에서 의원재량사업비가 명칭만 바뀐 채 편성되고 있다고 했다. 도비와 시·군비가 5대5로 매칭되는 방식이다.
'쿠팡 챙기겠다'던 스틸 대사 만난 李대통령 "가교 돼 달라"[영상]
이에 이 대통령은 "한국 문화와 사회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가진 스틸 대사가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발전시켜 나가는 데 있어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날 이 대통령의 발언도 쿠팡 등의 문제가 한미간 여러 논의에 있어 발목을 잡지 않도록, 긴밀한 대화를 통해 풀어가야 한다는 뜻을 피력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어진 환담에서 스틸 대사는 이 대통령에게 "한국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 정부, 국민과 폭넓게 소통하며 한미 간 상호 이해와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 베네수엘라 외교장관과 통화…"지진 피해 복구 지원"
앞서 정부는 국제기구를 통해 500만 달러를 지원했고, 지난달 350만 달러 상당의 추가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다.
21년 이어온 '우리강 생명순례'…올해는 남한강 걷는다
2005년부터 이어져 온 '우리강 도보 생명순례'가 올해 남한강을 찾는다.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 등 국회의원 23명과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는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제7회 우리강 도보 생명순례 2026 남한강!' '우리강 도보 생명순례'는 강의 생태적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강을 걸으며 현장을 살피는 행사다. 2005년 시작된 이후 올해로 일곱 번째 여정을 맞았다.올해 순례지는 남한강이다.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소속 256개 단체도 공동 주최로 참여했다.
김정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팔비틀기’ 주장에 “기업이 최종 결정”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대 메가프로젝트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전남광주를 선정한 과정에 대해 “정부가 기업에 부지를 먼저 제안했다”며 최종 선택은 기업이 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광주를 포함해 다양한 부지를 제안했고 기업이 최종적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 장관은 전남광주가 최적의 부지였다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의 공세를 방어했다. 김 장관은 “그런 세상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김 장관은 이어 “그게 광주와 맞아떨어진 부분이고 정부 입장에선 국가균형발전 등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북한, 6일 만에 또 탄도미사일 발사···청와대 “안보리 결의 위반”
북한이 연합 군사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를 앞두고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1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관련 뉴스가 방송되고 있다. 북한이 한·미 연합 군사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를 앞두고 1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지난 6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한 지 엿새 만이다. 북한이 미사일 성능개량 시험을 하고 있다는 관측과 함께, 한국과 일본을 겨냥한 무력시위 성격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6시쯤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사거리가 300∼1000㎞인 미사일은 통상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분류된다. 다만 합참은 이날 발사체를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명시해 발표하지 않았다. 북한이 동일한 지역에서 엿새 만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두고 미사일 성능개량을 위한 시험 발사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합참은 지난 6일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비행 거리를 발표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주자들은 포지션 변경 중…안철수는 우측, 윤상현은 중도로, 유승민은 통합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회견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주요 정치인이 최근 이념적 좌표를 옮기고 있다. 극중주의를 표방했던 안철수 의원은 강경 보수를 대변하는 장동혁 대표 쪽으로, 친윤·반탄파(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파)였던 윤상현 의원은 부정선거론에 선을 긋고 중도로 이동하고 있다. 중도보수를 내걸었던 유승민 전 의원은 통합에 방점을 두고 주류 세력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차기 총선의 지원 자격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힘에 윤리적 오점을 남긴 분들은 걸러내야 한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지난 2일 페이스북에 “총선을 이기려면 국민의힘이 통합과 혁신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다른 옛 친윤계 의원은 이날 에게 “김기현·안철수·나경원·윤상현 의원, 유승민 전 의원 등이 다 당권을 노리고 움직이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이 대통령 “여러 현안 원만히 풀어나갈 수 있을 것” 스틸 대사 “폭넓게 소통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미셸 스틸 미국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장 오른쪽은 스틸 대사의 배우자인 숀 스틸 변호사. 스틸 대사는 “한·미 간 상호 이해와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틸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은 이 대통령은 “어서 오십시오”라고 말했다. 이날 신임장 제정식에는 배우자가 동행하는 외교 관례에 따라 스틸 대사의 배우자인 숀 스틸 변호사도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스틸 변호사에게도 “어서 오십시오”라고 한 뒤 스틸 대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스틸 변호사는 미 캘리포니아주 공화당 의장을 지냈다. 정부는 스틸 변호사가 스틸 대사의 공식 석상에 동행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조계원 "정청래 측, '불법 전화방' 처럼 답변 유도"[이정주의 질문하는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2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국회사진단 정청래(왼쪽부터)·송영길·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2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단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서 '불법 선거운동' 논란이 불거져 후보들 간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정청래 후보 측은 김민석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기 위한 '불법 전화방'이 운영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심각한 문제"라고 밝혔다.앞서 정 후보 측은 전날(11일) 민주당 전진숙 의원의 광주 북구을 지역위원회가 이번 전당대회와 관련해 불법 전화방을 운영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미·일 등 41개국 “태평양 미사일 시험, 안보 훼손”…중국 SLBM 발사 겨냥
중국 해군이 지난달 6일 쏜 잠수함 탄도미사일 발사체가 상공으로 치솟고 있다. 신화AP 한국과 미국, 일본, 유럽 주요국 등 41개국이 최근 중국이 충분한 사전 통보 없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시험발사한 것을 비판하는 취지의 공동성명을 냈다. 한국 정부는 미사일 발사 사전 통보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원칙적 입장에 따라 동참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공동성명을 두고 “전형적인 정치적 조작”이라며 반발했다. 이들은 공동성명에서 특정 국가를 명시하진 않았다. 중국이 최근 태평양 공해상으로 SLBM 1발을 발사한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중국을 겨냥한 성명으로 해석된다.
마지막 토론도 난타전…정청래 “치하는 아랫사람에 쓰는 표현” 김민석 “일본식 사전 읽은 것…동등한 말”
김·송 의원은 정 의원을 향해 6·3 지방선거 책임론과 당·청 엇박자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 정 의원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율 하락이 전통 지지층을 끌어안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열린 당대표 토론회에서 김 의원과 정 의원은 첫 공통질문인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논란에서부터 맞붙었다. 앞서 정 의원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 중단을 언급한 바 있다. 송 의원은 정 의원이 지난 10일 KBC 광주방송 TV토론회에서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1호가 뭐냐’는 질문에 “내란 청산”이라고 답변한 것을 놓고 집중 공세를 펼쳤다. 송 의원은 “내란 종식은 조국혁신당 1호 공약인데, (정 의원이) 정신적으로 너무 혁신당에 경도돼 계셨던 것 아니냐”고 말했다. 정 의원은 송 의원을 향해 “국정과제 50호는 뭐냐. 송 의원은 “박정희를 비판해야 하지만 잘한 점도 인정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김 의원은 “일본식 사전을 읽으신 것이다.
‘범죄 전력 인사 2명’ 보좌관으로 채용한 충북지사···“삼고초려한 결정”
충북도가 12일 임용한 박병국 대외협력보좌관(왼쪽)과 이재한 정무특별보좌관. 충북도 제공. 신용한 충북지사가 지역사회의 거센 반대 여론에도 범죄 전력을 가진 외부인사 2명을 보좌관으로 채용해 후폭풍이 예상된다. 신 지사는 12일 박병국 전 주중국대사관 주재관(64)을 대외협력보좌관으로, 이재한 전 한용산업 대표이사(63)를 정무특별보좌관으로 각각 임용했다. 박 보좌관은 경찰대학 1기 출신으로 경찰청 홍보담당관, 울산지방경찰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박 보좌관의 주요 근무처는 국회와 중앙부처가 있는 서울과 세종이다. 박 보좌관의 과거 범죄 전력 때문이다. 그는 경찰 재직 당시 기업인으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돼 2013년 징역 2년 6개월의 확정판결을 받았다. 박 보좌관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지만 해당 사건으로 직위해제됐고, 이후 논란이 커지자 사표를 제출했다. 이날 임용된 이재한 정무특보도 논란이다.
‘3대 메가’ 이어 ‘7대 시드 프로젝트’…이 대통령 “AI 다음 먹거리 미리 준비”
이 대통령은 “오늘 우리가 뿌린 첨단 기술 씨앗의 씨앗들이 미래에는 거대한 나무로 자라나서 새로운 메가 프로젝트로 자라나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7대 시드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발표된 SMR의 경우 2027년부터 민관 합동으로 상세 설계에 착수하기로 했다. 첨단 바이오는 암 특화 AI 모델과 바이오파운드리 등 AI바이오 인프라를 2030년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첨단 공급망 생태계 구축도 추진된다. 7대 시드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기 위한 범정부 추진체계도 마련된다. 정부는 배 부총리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 미래개척추진단을 구성하고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프로젝트별 로드맵과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李대통령 "7대 첨단기술, 혁신의 원동력…정부가 확실히 뒷받침"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미래성장동력 7대 SEED(씨앗) 보고회 모두발언에서 "우리가 무한한 기회를 누리는 선도자가 될 것인지, 또는 도태의 위험에 언제나 노출되어 있는 추격자가 될 것인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전날 '초격차 첨단산업'에 대한 투자를 강조했던 이 대통령은 이날 '7가지 첨단기술, 7대 시드 프로젝트'를 거론하며 "우리 경제의 차세대 성장 엔진인 동시에 국가의 핵심 전략 자산이 될 것이고, 대한민국의 대도약을 이끌어 낼 혁신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회에 앞서 이 대통령은 국내에서 개발하고 있는 선박용 SMR 탑재 컨테이너선, 초전도 기반 50큐비트 양자컴퓨터, 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호' 등 첨단기술 모형들을 둘러보며 궁금한 점을 관계자들에게 물었다.
‘메가특구 52시간제 예외’ 엇갈린 상임위…산자중기위 “논의할 때” 기후노동위 “국정기조 상충”
김정호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이 12일 기후노동위 전체회의에서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연내 입법을 언급한 메가특구특별법에서 연구·개발(R&D) 노동자에게 주52시간제 예외를 적용할지를 두고 12일 국회 상임위원회 범여권 의원 간 입장이 엇갈렸다.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기후노동위)에서는 주52시간제 예외 적용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주로 나왔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에서는 예외도 검토할 수 있으나 노동계·산업계와 충분히 논의해달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기후노동위에서는 R&D 분야에서는 52시간제 예외 조항이 필요하지 않고,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
육해공사 동창회 "安장관 약속에 긍정적"…국방부 "그런 사실 없다"
육·해·공군사관학교 총동창회가 12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현 사관학교 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교육개혁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총동창회는 이날 면담에서 △독립적인 대안 비교와 검증이 완료될 때까지 입법절차·예산반영·부대이전 절차 중단 △현재의 3군 사관학교를 유지한 가운데 교육개혁을 통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대안 검토 등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 체제 유지도 검토하겠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이라며 "국방부는 국군사관학교 창설을 기본으로 하는 가운데, 제기되는 여러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최선의 사관학교 교육개혁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 선관위, '전화방·황명선' 의혹 모두 기각…봉합은 '숙제'
정 후보 측은 "광주 북구을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전당대회 경선 운동을 위한 불법 전화방을 운영하고 경선 운동원에게 금품 제공을 약속한 의혹이 접수돼 고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 후보 측은 지난 6일 언론 공지에서 "일부 SNS 계정 등에서 '레버리지 ETF 도입은 김민석 전 총리 지시'라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명백한 가짜뉴스로, 즉시 법적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 측이 함께 공개한 녹취에서 발신자는 "여기는 전진숙 의원 사무실"이라며 자신을 "민주당 김민석 당 대표 후보를 지지하는 자원봉사자"라고 밝혔다.
국힘 "보완수사 폐지로 여성안전 직격타"…헌법소원 준비도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여성 안전 대책 마련 토론회 '보완수사권 폐지로 인한 여성안전 공백, 누가 국민을 지킬 것인가?' 에서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신을 '교제폭력 생존자'로 소개한 이효원 당 중앙차세대여성위원장도라고 주장했다.보완수사 폐지가 전반적 치안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차진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지금 서울 밤거리는 여성이 혼자 다녀도 큰 문제가 없지만, 이제는 못 그럴 것 같다.
민주, 부동산 정책 전반 점검…첫 회의서 '우려' 목소리도[영상]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택시장 안정화 TF 제1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공급과 세제, 금융을 아우르는 부동산 정책 전반을 점검한다. 정부 대책 발표 이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민주당은 12일 국회에서 '주택시장 안정화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었다. 모듈러 공법을 도입해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는 방안도 거론했다.한 정책위의장은 이를 위해 국토부와 서울시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짚었다.공급 관련 입법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감사원 “1.6조 투입 공공기관 AI 학습 데이터, 저품질·관리 부실”
정부가 1조6000억원 넘게 투입해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했지만 일부 데이터가 공공기관끼리 중복되거나 품질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정부가 ‘AI 3대 강국’을 목표로 AI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지만 AI 데이터 품질 관리나 사업 효율화가 부실해 AI 학습 모델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과기부는 2020년 16억원을 들여 생활폐기물 128종류를 학습시키는 이미지 15만장 데이터를 구축했다. 과기부는 2023년 17억5300만원을 들여 구강 학습용 데이터 14만5140장을 구축했다. 감사원은 과기부에 행안부와 협의해 개별 공공기관에서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시 이미 구축된 데이터의 대체 활용 가능성을 사전에 검토하라고 통보했다. 감사 결과 공공기관이 구축·공개한 AI 학습용 데이터의 품질도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TV토론회 참석 위해 모이는 당대표 후보들…'지원사격' 누구 왔나보니[노컷브이]
김민석 후보는 이정헌·김용만 의원 등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고, 정청래 후보 곁에는 임오경 의원이 자리했습니다.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대표 후보들이 12일 SBS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TV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별도의 의원 동행 없이 보좌진과 함께 입장했습니다.
“비거주를 죄악시” “과세 실익 없어”… 민주당 세제 개편안 수정논의 본격 시동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주택시장 안정화 TF 제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비거주 1주택자 세 부담 강화를 담은 정부의 세제 개편안을 두고 12일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수정 의견이 쏟아졌다. 거주와 보유를 분리하는 새로운 과세 원칙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크지 않은 데다, 비거주 1주택자가 세입자를 내보내고 실거주에 나서면서 전월세 매물 잠김이 더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핵심이다. 정부가 수정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국회 논의 과정에서 여당 의견이 얼마나 반영될지 주목된다. 발족 이후 특별한 활동이 없다가 지난 3일 초고가·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부담 강화를 골자로 한 세제 개편안이 발표되자 여당은 정무위·국토교통위·행정안전위 등 상임위 간사단을 포함해 TF를 확대 개편했다. 부동산 세제 개편안에 대한 민심이 악화하면서 공개적인 수정 요구도 나왔다. 민주당은 오는 13일 의원총회를 열어 정부의 세제 개편안과 공급 대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만찬 함께할 사람에 "정청래"…김민석, 마지막 토론서 화합 메시지
송 후보는 "우리는 같은 뿌리"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했다. 서로의 장점을 말하는 순서에서는 김 후보가 정 후보의 순발력을, 정 후보가 김 후보의 조정 능력을 치켜세웠다.다만 화합은 토론 막판의 얘기였다. 특히 김·정 후보는 "대선을 망쳐먹었다", "배신 트라우마가 있다"며 감정을 드러냈다.과거 대선 책임을 둘러싼 공방이 초반부터 불붙었다. 김 후보는 정 후보의 이른바 '봉이 김선달' 발언을 꺼냈다. 20대 대선 당시 불교계 갈등을 거론하며 "당시 사과도 거부하고 탈당도 거부한 이유가 궁금하다"고 쏘아붙였다. 정 후보는 "김민석 후보님 얼굴 푸시고요"라며 "본인이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을 배신하고 탈당한 것에 트라우마가 많이 있는 것 같다"고 맞받았다.김 후보도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검찰 개혁도 세 번 이상 우려먹으면 물이 안 나오는 사골탕이 되듯 배신 이야기도 계속하시면 그렇다"고 했다. 그것이야말로 배신 아니겠느냐"고 되받았다. 정 후보가 "치하는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 하는 것"이라고 문제 삼자, 김 후보는 "치하에 대해 일본식 사전을 읽은 것 같다. 김 후보는 국민께 죄송하다면서도 방어에 나섰다.
육사 동창회장 "육사 원죄 사과할테니 사관학교 통합 물러달라"
윤창원 박판준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장은 12일 12·3 비상계엄을 비롯한 육사 출신 인사들의 잇단 군사쿠데타 주도에 대해 자신이 대표로 사과할테니 사관학교 통합을 백지화해줄 것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부한다고 밝혔다. 그는 "육사가 원죄를 지고 있으니 육사 총동창회장이 대통령님께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도 할테니까 만남의 자리를 한번 가지게 해 달라(고 안 장관에게 요청했다)"고 면담 결과를 설명했다. 한편 육·해·공사 총동창회는 이날 면담 결과에 대해 안 장관이 현 사관학교 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교육개혁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국힘 이소희 "장애인 일상 넓히는 '햅틱스' 혁신 지원할 것"
이 의원은 앞서 학창시절 의료사고를 겪은 뒤 지금까지 휠체어를 이용해 온 장애 당사자다.그러면서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고 덧붙였다.
대통령 연임 개헌 ‘국민 결단 문제’라던 법제처장, “현직 대통령에게 적용 안된다”
법제처가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과 관련해 “헌법 개정 제안 당시의 대통령에게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 당시 조원철 법제처장은 “국민이 결단할 문제”라고 밝혔으나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 지난해 10월24일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여권 인사들이 (현직 대통령의) 연임 적용 여부에 대해 애매모호하게 말하고 있다”며 법제처의 입장을 물었다. 당시 조 처장은 “입장을 밝히는 것이 적절한 것인지 모르겠다”면서도 “결국 국민이 결단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北, 韓 핵잠수함 추진에 "반드시 대응해야할 안전 위협"
장 국장은 특히 "이미 아시아태평양지역에는 각일각 핵 동맹으로 둔갑하고 있는 미일한 3각 군사공조체계와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의 핵잠수함동맹인 오커스가 엄존"한다면서 한국의 핵잠수함보유는 결국 "미일한 3각 군사동맹을 '제2의 오커스'로 진화시키는 준비 단계로 될 것"이라고 강변했다. 북한 외무성의 장금철 제1부상 겸 10국 국장은 이날 대외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아시아태평양지역안보의 새로운 위험요소로 부상한 한국의 핵잠수함 보유기도는 좌초를 면치 못할 것이다'라는 제목의 담화에서 한국의 핵잠수함 보유 추진이 "조선반도지역의 불안정을 더욱 야기 시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국장은 그러면서 "국제사회가 이를 간과한다면 조선반도의 주변해역과 대만해협, 중국남해를 아우르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 주도의 핵잠수함동맹이 휘몰아오는 대결의 격랑가을 마주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선관위, 국힘 서울시장 등 소청 기각…"규정 위반 있지만 결과 영향 없어"
이와 함께 국민의힘이 낸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선거, 부산·인천·울산시장 및 각 시의회 비례대표 선거 소청도 모두 기각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이유로 국민의힘이 낸 서울시장 선거 등의 소청을 기각했다.
불법전화방 의혹에 김관영 제명 과정까지 재소환…네거티브·파묘로 뒤덮인 여당 전당대회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5일 앞으로 다가온 12일 당권주자들 간 네거티브 공방이 과열되고 있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회견을 연 뒤 취재진과 만나 김 의원 지지 의원 측의 불법 전화방 운영 의혹과 관련해 “전화했다면 당원 명부가 있지 않겠나. 본인이 가져왔나, 아니면 누구한테 받은 것인가”라고 말했다. 앞서 전 의원은 전날 정 의원 측이 의혹을 제기하자 공지를 통해 “지역위 사무실을 찾은 당원과 봉사자들이 개인 휴대전화로 지지를 호소한 것은 합법적 활동”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일부 최고위원은 당사자 소명을 듣고 결정하자고 했으나 정 대표 중심으로 의결을 강행했다”고 말했다. 봉합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조6000억 쏟은 공공 AI 데이터 ‘거기서 거기’
정부가 1조6000억원 넘게 투입해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했지만 일부 데이터가 공공기관끼리 중복되거나 품질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과기정통부는 2020년 16억원을 투입해 128가지 생활폐기물을 학습하는 이미지 15만장 데이터를 축적했다. 서울시와 대전 서구도 각각 2020년과 2025년 동일한 목적으로 생활폐기물 학습용 데이터를 별도 구성했다. 감사원은 과기정통부에 개별 공공기관에서 AI 학습용 데이터 사업 수행 시 이미 갖춰진 데이터의 대체 활용 가능성을 사전에 검토하라고 통보했다. 공공기관이 생산·공개한 AI 학습용 데이터의 품질도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북, 엿새 만에 미사일…한·미 훈련 앞 ‘도발’
지난 6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한 지 엿새 만이다. 북한이 미사일 성능 개량 시험을 하고 있다는 관측과 함께 한국과 일본을 겨냥한 무력시위 성격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합동참모본부는 12일 오전 6시쯤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미사일은 700㎞ 이상 비행했으며 정확한 제원은 한·미가 정밀 분석 중”이라고 했다. 사거리가 300~1000㎞인 미사일은 통상 단거리미사일로 분류된다. 다만 합참은 이날 발사체를 ‘단거리탄도미사일’이라고 명시해 발표하지 않았다. 북한이 동일한 지역에서 엿새 만에 탄도미사일을 쏜 것을 두고 미사일 성능 개량을 위한 시험 발사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합참은 지난 6일 발사된 단거리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를 발표하지 않았다. 북한 관영매체도 당시 미사일 발사에 대해 보도하지 않았다.
이 대통령 “여러 현안 원만히 풀어나가자” 스틸 미대사 “폭넓게 소통”
스틸 대사는 “한·미 간 상호 이해와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틸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은 이 대통령은 “어서 오십시오”라고 한국어로 말했다. 스틸 대사는 신임장 제정식 전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만나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난 스틸 대사는 일본을 거쳐 1975년 미국으로 이민했다. 신임장 제정식에는 배우자가 동행하는 외교 관례에 따라 스틸 대사의 배우자인 숀 스틸 변호사도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스틸 변호사에게도 “어서 오십시오”라고 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스틸 변호사는 미 캘리포니아주 공화당 의장을 지냈다. 정부는 스틸 변호사가 스틸 대사의 공식 석상에 동행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입장 바꾼 법제처 “연임 개헌, 현직 대통령엔 적용 안 돼”
법제처가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과 관련해 “헌법 개정 제안 당시의 대통령에게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 당시 조원철 법제처장은 “국민이 결단할 문제”라며 판단을 유보했으나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 당시 조 처장은 “입장을 밝히는 것이 적절한 것인지 모르겠다”면서도 “결국 국민이 결단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조 처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대장동 사건 변호를 맡았다.
정 “윗사람 말투” 김 “일본 사전 봤냐”…80분 내내 감정싸움
김·송 의원은 정 의원을 향해 6·3 지방선거 책임론과 당·청 엇박자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 정 의원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율 하락이 전통 지지층을 끌어안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12일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김 의원과 정 의원은 첫 공통 질문인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논란에서부터 맞붙었다. 앞서 정 의원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 중단을 언급한 바 있다. 송 의원은 정 의원이 지난 10일 KBC 광주방송 TV토론회에서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1호가 뭐냐’는 질문에 “내란 청산”이라고 답변한 것을 놓고 집중 공세를 폈다. 송 의원은 “내란 종식은 조국혁신당 1호 공약인데, (정 의원이) 정신적으로 너무 혁신당에 경도돼 계셨던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송 의원을 향해 “국정과제 50호는 뭐냐. 송 의원은 “박정희를 비판해야 하지만 잘한 점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일본식 사전을 읽으신 것이다.
안철수 →강경 보수, 윤상현 →중도, 유승민 →통합…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한때 ‘극중주의’를 표방했던 안철수 의원은 강경보수를 대변하는 장동혁 대표 쪽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파였던 윤상현 의원은 중도로 이동하고 있다. 중도보수를 내걸었던 유승민 전 의원은 통합에 방점을 두고 주류 세력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또 “윤리적 오점을 남긴 분들은 걸러내야 한다”고 했다. 한 당권파 인사는 “안 의원 서울시장, 장 대표 연임 구도도 가능하지 않겠느냐”며 “서로 니즈가 맞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최근 오세훈 시장, 김기현·윤재옥·이준석 의원 등 옛 주류와 중도보수 인사를 고루 만나고 있다. 유 전 의원은 지난 2일 페이스북에 “총선을 이기려면 국민의힘이 통합과 혁신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썼다.
이 대통령 “AI 다음 먹거리 미리 준비”…7개 첨단기술 ‘씨앗’ 심는다
이재명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이 만들어주는 절호의 기회를 활용해서 인공지능(AI) 시대 그다음의 먹거리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SMR, 핵융합,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첨단 바이오, 첨단 공급망 등 첨단기술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7대 시드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SMR의 경우 2027년부터 민관 합동으로 상세 설계에 착수하기로 했다. 첨단 바이오는 암 특화 AI 모델과 바이오파운드리 등 AI 바이오 인프라를 2030년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첨단 공급망 생태계도 조성한다.
여당서도 “세제개편안, 비거주 죄악시” 불만…수정 논의 시동
부동산 공급 대책 논의하려 모였지만…더불어민주당 주택시장 안정화 태스크포스(TF) 소속 의원들이 12일 국회에서 TF 확대 개편 후 첫 회의를 열고 있다. 거주와 보유를 분리하는 새로운 과세 원칙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크지 않은 데다 비거주 1주택자가 세입자를 내보내고 실거주에 나서면서 전월세 매물 잠김이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핵심이다. 민주당 주택시장 안정화 태스크포스(TF)는 12일 확대 개편 후 첫 비공개회의를 열었다. TF는 서울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으로 지정했던 지난해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후 공급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당 차원에서 만든 기구다. 회의는 이르면 13일 발표될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을 보고받는 자리였지만, 서울 지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세제개편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쏟아졌다. 특히 비거주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강화하고 실거주를 유도하는 과정에서 전월세 시장 불안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부동산 세제개편안에 대한 민심이 악화하며 공개적인 수정 요구도 나왔다.
좌우 불문 ‘물어뜯기’ 갈등 조장 외국 계정이 2만4000개
외국과 연계돼 한국 내 여론 형성에 개입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네이버 뉴스 사용자 계정 약 2만4000개가 확인됐다. 이 계정은 국내 특정 진영을 일방 지지하기보다는 한국 사회의 정치적 양극화를 자극해 갈등과 대립을 증폭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국가정보원 유관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앞서 식별한 외국 연계 계정 70개를 분석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이 계정과 팔로 관계로 연결됐거나 같은 네이버 기사에 댓글을 쓴 이용자를 바탕으로 분석 대상을 넓혔다. 분석 결과, 외국과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계정이 2만3998개 식별됐다. 특정 진영을 일방적으로 편들기보다 한국 사회 내부의 정치적 양극화를 자극해 갈등과 대립을 증폭하려는 메시지를 주로 내놓았다. 연구진은 의심 계정이 외국을 직접 찬양하기보다 한국 사회와 정치인을 도덕적으로 비난하는 글을 훨씬 많이 작성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