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4억 올라"...홍지선 국토장관 후보자, 서울 아파트 '영끌' 매입 논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해 서울 아파트를 사는 과정에서 대출과 가족 차용금을 동원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실이 홍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 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홍 후보자는 지난해 5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아파트를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샀다. 매입가는 10억500만원이었다. 아파트 매입 과정에서 홍 후보자는 주택담보대출 3억6700만원을 받았다. 배우자는 지난해 4월 15일 모친에게 차용증을 작성하고 1억7000만원을 빌렸다.
정성장 "비핵화 목표로 한 정책은 실패할 수밖에"[인터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핵무기 수를 57개라고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북한의 핵보유 인정을 전제로 한 북미대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이 한국에 더 큰 방위책임을 요구하는 시대에는 한국도 더 큰 안보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논리다.다음은 정 부소장과의 일문일답.A. 협상에 나서는 것이 북한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면 언제든 행동을 바꿀 수 있는 인물이다. 현재 김정은에게는 회담에 나올 만한 충분한 동기가 존재한다.북한은 비핵화를 전제로 한 실무협상에는 관심이 없지만, 미국의 정책 변화와 큰 상응조치를 얻어낼 수 있는 정상회담에는 여전히 관심을 가질 수 있다. 지금의 강경발언은 대화의 문을 닫는 선언이라기보다는 "김정은을 만나려면 미국이 더 큰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는 협상 전 메시지의 성격도 있다고 본다.A. 우리가 냉정하게 봐야 할 것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대북정책은 관료조직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 개인이 만든다는 사실이다. 현실을 인정하고 협상을 시작하는 것과 북한의 핵보유를 영구적으로 용인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다만 일반적으로 언급되는 '핵동결'은 실제로는 첫 단계로서 성립하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첫 단계부터 검증과 신고를 요구하면 협상은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A. 북한이 정상회담에 나온다는 사실 자체와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맞교환해서는 안 된다. 미사일 시험발사 중단은 눈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해 기술 고도화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조치다.A.
"임상 승인받으면 주가 엄청 오를 것"…김승원은 몰랐나
황진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이 연일 불거지고 있다. 우리가 임상시험 승인을 받는다"는 취지로 말했다.10월 들어 강씨는 양씨에게 제넨셀이 외부 투자를 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거듭 암시했다. 곧 올라"라며 제넨셀 등의 주식을 사들이도록 했다. 양씨는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처분한 뒤 세종메디칼 주식 4천133주를 매수했다. 지인에게는 "제넨셀 사. 딴 데 말하지 말고"라며 투자를 권유하기도 했다.이후 식약처는 같은 해 10월 26일 제넨셀 치료제의 임상 2·3상을 승인했다. 우리 교수님이 제넨셀 최대 주주다. 어떤 큰 투자 회사가 붙었다"라고 말했다.같은 해 10월 7일에는 양씨가 김 후보자에게 "식약처에 코로나 치료제 관련해서 들어가 있는데 늦춰지나보다. 이미 300억 투자 유치가 돼 있고 10월 15일 돈도 들어오기로 돼 있다"고 설명했다.닷새 뒤 김 후보자는 양씨로부터 건네받은 메시지를 김강립 당시 식약처장에게 전달했다. 당시 양씨는 임상시험 승인을 확신한 듯 지인에게 "원래 발표가 났어야 하는데 식약처에서 서류 보완해달라는 게 있어서 밀린 거다. 그거 기사 나면 주식 방어가 잘 될 거다"라고 언급했다.그러나 제넨셀이 치료제 임상시험 대상을 모집하는 데 차질을 빚으면서 임상이 중단됐다.
'용혜인 연막탄設' 자초한 李정부[기자수첩]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원래는 액면 그대로 붉은 훈제 청어를 가리키는 말이다. 더 나아가 지금은 작중 인물이나 관객의 시선을 의도적으로 다른 데 돌리는 '떡밥', 즉 가짜 단서의 의미로 쓰이게 됐다.간만에 이를 떠올린 계기는 8월 말 청와대의 '깜짝 인선'이었다. 주목한 포인트는 2가지다. 90년대생 의원의 장관 지명이라는 파격 아래엔, 보완수사 폐지 후 최대 관심사였던 법무장관의 '무난한 임명'이란 노림수가 깔려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다.왜냐고? 원 장관에 대한 내부 평판이 딱히 나빴던 것도 아니다. 용 후보자의 정치 여정이 시작된 '언더 조직'의 윤리적 논란은 어떤가. "여성 범죄피해자들이 존치를 강력히 요구했던 보완수사 폐지 문제에 눈 감은 그가 앞서 생활동반자법 등을 발의했다는 이유로 페미니스트로 간주될 수 있는가."
외교관 혈세 들여 유학 보냈더니 딴길로…'모럴해저드' 논란
이기헌 "스펙 쌓고 의무복무는 외면…재발방지책 마련해야" 국비 유학을 다녀온 외교관들이 복귀 후 최소한의 의무 복무도 하지 않은 채 퇴직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5일 나타났다. 국장급 A씨는 2024년 12월 7일∼2025년 12월 5일까지 미국에서 해외연수를 한 뒤 그해 12월 31일자로 의원면직이 됐다. 공무원 인재개발법 시행령에 따르면 의무복무 기간은 해외연수 기간의 2배이며, 외교부는 의무복무 불이행시 지급된 연수비용을 남은 의무복무 기간에 비례해 환수한다. 이에 따라 A씨는 정부에 9천399만원을 반납했다. 이에 따라 1억8천440만원을 돌려줬다.
김정은, 교육자들과 단체사진…"유능한 인재 알차게 키워야"
전국교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총련 참가자들 악수로 독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국교원대회에 참석한 교육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교육 사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4일 제15차 전국교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5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대회 참가차 방북한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교육일꾼대표단과 만났다. 그는 총련 교육자들과 악수하며 "애국위업의 대를 이어 나갈 훌륭한 역군, 유능한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라"고 당부했다.
[북한날씨] 평안·황해 대체로 맑음…함경, 곳에 따라 가끔 비
북한은 5일 평안도와 황해도가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서영교 "기소유예 취소 헌법소원 인용 6년간 17%…매년 10%상회"
6년간 인용률이 가장 높았던 해는 2020년으로 256건 중 61건을 인용해 23.8%의 인용률을 기록했다. 인용률이 가장 낮았던 2025년에도 326건 중 35건(10.7%)을 인용하는 등 인용률은 매년 10%를 넘겼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도 코로나19 치료제 로비에 관여했다는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뒤 지난해 5월 헌법소원을 제기한 바 있다. 김 후보자에 대한 기소유예 처분 역시 옳지 못하다는 게 서 의원의 입장이다.
입주기업은 1.8만인데 사업자는 4.6만?…산단 '유령사업자' 활개
"입주계약 없이 세제혜택만 챙겨"…한 주소에 192개 등록도 국가산업단지에 입주 계약 없이 사업자등록만 해놓고 세제 혜택을 누리는 이른바 '유령 사업자'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법상 국가산단에 입주하려면 관리기관인 산단공과 입주 계약을 체결해야 하지만 다수 기업이 이를 위반한 것이다. 산단에 무단 입주하는 사업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특히 국가산단 내 지식산업센터 등에서는 1개 호실에 적게는 36개, 많게는 192개의 기업이 사업자로 등록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로컬의 재발견] 포성 멎은 매향리, 자연의 소리로 상처 달랜다
이를 통해 지역의 자부심 제고, 관광 활성화,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등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반세기 넘게 미군 폭격 훈련장으로 활용돼 온 경기 화성시 매향리 일대가 소리를 테마로 한 웰니스 관광지로 재탄생했다. 전쟁의 상흔을 평화의 상징으로 승화하는 의미에서 현장에 조성된 대규모 평화생태공원 안에 개관한 평화기념관은 폭격의 소음이 걷히고 남은 자연의 소리를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치유의 기회를 선사한다. 화성시는 최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로부터 '웰니스 관광지'로 인증받은 매향리평화기념관을 지역 웰니스 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미군이 매향리 일대 69만4천㎡의 땅을 육상 사격장으로 활용하면서 이곳에는 공군기의 연습용 폭탄 투하와 기총 사격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1980년까지 농섬 일대의 해상사격장 2천281만㎡가 추가되면서 매향리에는 2천376만8천㎡ 규모의 미군 사격장이 운영됐다. 매향리 주민들은 매일 밤낮 수백개의 포탄이 쏟아지는 폭격음에 시달렸다. 그러던 중 2000년 5월 오폭 사고로 주민 11명이 부상한 일을 계기로 매향리의 상황이 전국에 알려졌고, 매향리 사격장 존치 문제도 본격적인 공론의 장에 올랐다. 54년간 포탄이 쏟아지던 매향리는 사격장이 폐쇄된 후 전쟁의 상흔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탈바꿈했다. 화성시가 매향리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사격장 부지 일대에 33만㎡ 규모의 평화생태공원을 조성하면서부터다. 옛 미군 사격장 건물 6개도 그대로 보존돼 이 중 4개는 전시실로 활용된다. 평화를 테마로 개관한 매향리평화기념관은 지역의 아픈 역사를 다룬 전시와 함께 시민에게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北, 유엔 재정분담률 0.004%…1인당 GNI 644달러 기준으로 책정
북한이 유엔 회원국으로서 내야 하는 정규예산 재정분담 비율이 기존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 분담금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북한의 재정분담률은 0.004%로 산정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5일 보도했다. 유엔 정규예산 분담금 납부 시한을 6개월 넘긴 것이다.
北, 이달 유엔총회 차관급 파견…"김선경 외무성부상 연설할듯"
28일 고위급 회기 연설…트럼프 북미대화 추진속 국제무대 메시지 주목 김연숙 북한이 이달 말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차관급 고위 인사를 파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업데이트된 연설자 명단에 따르면 고위급 회기 마지막 날인 28일 유엔본부에서 차관급이 북한을 대표해 연설할 예정이다.
'네팔 대홍수 다큐' 최평순 PD "인간이 바꾼 생태계, 인류세적 재난"[한판승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옥임> 지난 8월 26일이었죠. 홍수가 일어났고요. 우리나라 국민 9명도 지금 이 홍수로 연락 두절 상태입니다. 12년 전에 한 다큐멘터리가 이 재앙을 미리 경고했다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금 유튜브에서 조회수 500만 이상을 돌파하면서 큰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EBS 최평순 PD와 함께 스튜디오에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최평순> 네, 반갑습니다. EBS의 최평순 PD라고 합니다.◇ 정옥임> 12년 전에 이 다큐를 제작하셨습니다. 하나뿐인 지구 히말라야 대재앙 빙하 쓰나미. 마치 12년 후를 예언하듯이 그래서 지금 아마 조회수도 폭발하고 또 댓글도 상당히 뜨겁다 이렇게 알고 있는데요. 이거 예상하셨어요?◆ 최평순> 언젠가는 이렇게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2012년이 흘러서 2026년일지는 몰랐어요. 그런데 이제 어쨌든 이렇게 갑자기 화제가 되는 거는 언젠가는 벌어질 수 있는 일이 결국 터졌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여기서 지금 그 빙하 쓰나미라는 표현이 나오거든요. 이 빙하 쓰나미가 어떤 현상인지 좀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최평순> 사실 과학적인 용어는 아니고 시청자랑 청취자분들이 이 현상을 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좀 은유적으로 사용한 표현입니다. 그 고산지대의 빙하 밑에는 빙하가 녹은 물이 모여서 호수가 생기는데 빙하가 빠른 속도로 녹으면 그 호수를 막고 있던 자연 제방, 둑이 무너지면서 물이 순간적으로 아래로 쏟아집니다. 그런데 지금 하나뿐인 지구 네팔 편 만들기 위해서 일단 네팔을 방문하셨을 거 아니에요? 히말라야 접경을. 물론 아까 이런 재난이 일어날 거라고 예상을 하셨다고 그러는데 이런 모습일 거라고 상상하셨어요?◆ 최평순> 아니요. 이번 거는 사실 좀 메커니즘이 살짝 달라요. 이게 해발 5000m 우리가 사실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산 하면은 백두산 2744인가?◇ 정옥임> 그런데 해발 5000m에 있다. 임자 호수는 어떤 호수예요?◆ 최평순> 임자 호수는 굉장히 가면 아름다운 에버레스트 아일랜드 피크라는 산자락 밑에 있는 빙하 호수인데 여기가 굉장히 유명해져서 제가 찾아갔었어요. 그래서 40억 원 정도의 돈을 써서 네팔 정부랑 UN이 수심을 3.5m 정도 낮추는 임시 처방 같은 걸 했어요. 하지만 이번 대홍수처럼 지구 온난화의 위협이 계속하는 한 저쪽에 있는 경사면에도 낙석 위험이나 이런 거는 계속 현존하거든요. 그리고 길이가 2.3kg라고 지금 그러셨잖아요. 왜냐하면 그만큼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커진 거 아닙니까?◆ 최평순> 그래서 제가 그때 현장에서 만났던 그쪽 마을 이장분은 저한테 호수가 터지는 건 당연하다. 사진이 준비되는 동안 이번 빙하 쓰나미 다큐를 계기로 이렇게 모셨는데 사실은 기후 환경 생태와 관련해서 다양한 다큐를 만드신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당장 지금 기획되고 있는 건 없지만 앞으로도 제가 기후위기에 대한 프로그램을 많이 제작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기후위기 관련해서 기상이나 기후 관련 다큐멘터리를 또 제작할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옥임> 많이 만드셔서 이번에는 빨리 조기 경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Anthropocene이라고 그래야 되나.◆ 최평순> 네, 맞습니다.◇ 정옥임> 이게 원래 우리는 보통 홀로세라고 알고 있는데 이거를 인류세라는 다큐를 만드시고 또 책도 쓰셨다고. 이 재난하고 인류세 어떤 연관성을 우리가 찾아볼 수 있을까요?◆ 최평순> 저는 이번 사건이 인류세적 재난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인류세라는 담론인데요. 사실 CBS 기독교 방송에서 자꾸 제가 불교 용어를 쓰는데 업보를 맞는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참 굉장히 더 경각심을 갖게 되는데. 왜냐하면 저는 재난이 평등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네팔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 보면서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네팔 정부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서 국제사회에 당신들 책임지시오 하면서 피해 보상을 지금 요구하고 있는데요. 이런 기후 불평등 상당히 심각하지 않습니까?◆ 최평순> 네, 맞아요. 제가 네팔 히말라야 말고도 갔던 현장 중에 한 군데가 투발루거든요. 태평양에 있는 작은 도서 국가죠. 땅이 침식되어서 이제는 거기 있는 주민들이 기후 난민이 돼서 이웃 국가인 호주랑 뉴질랜드에서 쿼터 일정 수준별로 매년 조금씩 이주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강제로 이주를 해야 되는 기후 난민이 된 거죠. 그런 걸 촉구할 정도로 굉장히 외교적으로도 이건 중요한 문제입니다. 제가 지금 자료를 보니까 1750년 이후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보니까 미국이 전 세계의 24% 제일 많고요. 그래서 어쨌든 실종자분들을 구출하려는 노력을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우리나라 실종자분들에게도 좀 좋은 소식이 좀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정옥임> 근데 우리나라 이제 신속 대응팀이 갔지 않습니까? 현지의 협조가 가장 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옥임> 아까 제가 이제 여쭤봤던 그 사진 그리고 당시에 빙하 쓰나미를 정확하게 예견했던 네팔 전문가도 있었다고 그러는데 사진 한번 보실까요? 몇 개나 되는 겁니까?◆ 최평순> 그게 2001년, 2000. 제가 이제 21년 자료로 가지고 있는데 히말라야 전역에 4,198개의 빙하호수가 있었고요. 근데 모든 빙하호수가 이제 위험한 건 아니에요. 그래서 그러라고 있는 게 사실 UN 기후변화 아니구나. 지금까지 최평순 PD와의 대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평순> 감사합니다.
금태섭 "김승원, 용혜인? 강훈식 판단 아닐 것…인사 누가 짜나"[한판승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황진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조희대 대법원장의 법사위 불출석 사유서 제출 관련 간담회에 참석해 지명 소감을 밝히고 있다. 황진환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류영주 ◇ 정옥임> 여의도 외전 오늘 함께하실 분들 소개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동학 전 최고위원 지금 오고 있는 중이고요. 아마 오기 싫을 거예요, 오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15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그런데 오늘 사무실에도 안 나오고 국회 의원회관에도 안 나왔대요. 그러면서 모처에서 준비를 한다고 그러는데 지금 음주운전까지 나왔어요. 이거는 일단 사과했어요. 왜냐하면 이게 논리적으로나 법적으로 정당하다는 것과 국민들이 보기에 감정적, 정서적으로 그 사안을 바라보는 거는 많이 다르거든요. 그리고 국회의원이 민원 처리하다 보면 그런 것도 있는 거지 뭐가 문제냐 이제 그렇게 얘기를 민주당에서 자꾸 하시는데 그럴 문제가 아니에요. 왜냐하면 이게 법적으로 아무리 기소유예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고 그래도 스토리 라인이 너무 안 좋아요. 우리가 우리도 민원 다 처리해 봤지 않습니까, 국회에 있을 때. 그런데 그걸 식약처장한테 보통 이런 거 받으면 본인 스스로도 확신이 안 서기 때문에 그럴 때 좋은 방법은 보좌관하고 상의해서 보좌관이 해당 부처의 실무자하고 상의해서 이렇게 하는 게 보통이잖아요. 그래서 이게 뭐 할 만한 얘기다라고 하면 그때 이제 기관장한테 전화를 하지 않습니까? 오빠 동생 하는 관계라서 그랬나?◆ 박원석> 아니, 그러니까 이게 좀 일단 중간에 브로커가 꼈다는 것 자체가 정상이 아니에요. 근데 이거 들어보니까 이 사람들이 좀 억울해 그리고 이 사람들 하는 얘기가 일리가 있어 그러면은 그 해당 부처에 전달할 수 있어요. 근데 그건 직접 만나서 하는 거죠. 그리고 지금 녹취가 막 나오잖아요.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정옥임> 직을 수행하는 데 문제없어요?◆ 박원석> 그건 이제 판단해 봐야죠. 저 같은 경우는 제가 초선이면서 법사위 간사를 했는데 그러면 이제 민원인들의 청탁이 문제가 아니라 같은 당 의원님들이 뭐 재판받거나 하는 걸 가지고 청탁을 해요. 제가 그걸 선배 의원들을 찾아내면서 물어봤어요. 그러니까 동료 의원들이 선거법 위반 재판 받는데 뭐 이런 거 저런 거 얘기를 하면 배우신 분들이 그러면 됩니까? 그래서 만약에 진짜 이게 좀 문제가 있다 그러면 아유, 이거 이렇게 해야 되는데 정말로 진짜 오만하지 않았나. 그게 답변입니까?◆ 금태섭> 네.◇ 정옥임> 김영우 의원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영우> 그렇죠. 그야말로 미니스터 오브 저스티스죠.◇ 정옥임> 저스티스.◆ 김영우> 법무부 장관이면 정의를 실현해야 되는 그 최고 책임자인데 저도 12년 동안 국회에 있으면서 민원과의 사실 전쟁이죠. 정치인이라고 하면 특히 이제 지역구가 있고 하면. 그런데 이제 민원이 들어오면은 딱 그런 생각을 먼저 합니다. 이게 어떤 개인이나 개인 기업이 이게 투자와 관련된 건가. 그러니까 돈을 버는 일과 관계된 건가 그런 거는 정말 하지 말아야 되는 거죠.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든지 이랬을 때는 그거를 알아봐 줄 수는 있지만 제가 볼 때는 김승원 의원은 식약처장한테 직접 전화를 하고 문자를 보내고 하면서 이거는 고충 처리가 아니라 이거는 완전히 강압이에요. 피감기관에서 하자는 거죠.◆ 김영우> 해당 그래서 저도 굉장히 군수 업체 관련해 가지고 무기 제조업체라든지 아니면 그런 거, 감시 카메라, 엄청나게 민원이 많았습니다. 이거 좀 알아봐 주세요. 그런 거는 절대 하면 안 되는 거죠. 해서는 안 되는 일이죠. 그래서 이런 거를 일반적인 고충 처리라고 생각하는 서영교 의원, 송영길 의원, 이거는 정상적인 고충 처리에 대한 상황 인식이 안 돼 있는 거예요. 만약에 그렇게 생각한다면 엄청나게 민주당은 지금 위험한 고충 처리에 대한 기준, 잣대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더더군다나 법무부 장관을 시킨다 이런 사람을?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후원 계좌가 다 차니까 받진 못했지만 그거는 후원금을 받겠다고 하는 의도가 분명히 전달된 거 아닙니까? 그런데 2024년 12월에 판결 나온 거는 이거 다 그냥 무혐의로 다 된 거잖아요. 그러니 당연히 그 부분과 관련돼서 얘기한 거고 지금 얘기하신 대로 심사 절차의 강압이라고 얘기하셨는데 그게 진짜 강압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법의 판결로 나와 있어요. 12월 19일날 1심 판결이 나온 거예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지금은 약간 과하게 지금 이 정치 공세를 하는 측면이 있다. 그리고 주가 조작과 관련된 부분은 아마 김승원 후보자는 저는 몰랐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걸 알았다면 정말 큰 문제이고요. 그리고 김승원 후보자의 그런 어떤 식약처장에게 보낸 문자로 인해서 그 임상시험 임상 2상이죠. 그게 확정이 됐다는 것도 그렇게 단정할 수 없다라는 게 이유거든요. 때문에 마치 이게 부정한 청탁이 있었고 그러나 그 판결에서 뭔가 석연치 않은 그런 결과가 나오는 게 그냥 단정적으로 볼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그래서 제가 이거는 법률적인 문제보다 태도의 문제라는 거예요. 그런 데다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이를테면 주가 조작과 같은 그런 머니게임에 본인이 이용됐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정의당 출신이잖아요. 법무부 장관이 되면 사실은 전국의 검사들은 검찰도 없어졌지만 법무부 장관한테 인사권이 다 있는 거고 거기를 쳐다봅니다. 제가 아직까지도 검찰에 근무하는 후배들한테 얘기를 들었는데 요즘 언론에 보도되는 거 보면 검찰이 하도 검찰도 없어지고 하니까 검사실마다 사건이 1000건, 500건 있다 그런 보도가 계속 나옵니다. 경찰 보내냐 아니면 지금 경찰은 수사권이 없어지니까. 정말 민원 많이 들어오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지금 집권여당의 법사위원장이 막 괜찮다 그러고 일반적인 민원고충 처리다. 그러면 국회의원하고 연줄이 있거나 줄이 있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국회의원들한테 이거 해 줄 수 있는데 왜 전화 안 해주냐 말이죠. 제가 옛날에 초임 검사 시절에 정말 새파란 어린 검사 시절에 갑자기 지금 여기서 이름 얘기하면 아마 다 아실 어떤 정치권 언론인 다선 의원이 저한테 전화를 했어요. 그래서 이제 저는 일면식도 없는 분인데 그랬더니 이제 그분이 말하자면 청탁을 하는 거예요. 자기 지역구에 어떤 사람이 이게 돼 있는데 검사실에 수사를 하고. 이 오고 가는 내용을 보면 이 국회에 있어 봤던 사람은 이거 해도 되는 건지, 이게 문제가 되는 건지 다 알잖아요. 우리는 이건 정말 이상한 겁니다.◆ 박원석> 아니, 그러니까 이게 저는 다른 것보다 김승원 의원이 국회의원이고 또 본인이 공직에 있었어요, 국회에 들어오기 전에. 그냥 대충 자기가 평상시에 알고 있었고 그다음에 본인이 신뢰하는 이런 이제 동생이 얘기하니까 그냥 전달한 겁니다. 잘 됐지, 고맙습니다 하니까는 뭐 고마우면 뭐 500만 원 나중에 뭐 하고 이런 얘기가 오간 거예요. 그러니까 저는 이게 문제라는 겁니다.◇ 정옥임> 아니.◆ 박원석> 이게 문제고 김승원 의원이 어떤 특별한 여기에 있어서 말하자면 불법적인 의도를 가지고 이걸 한 걸로 보이지 않아요. 용혜인 후보. 그런데 사실은 이거는 진영 밖에 있는 사람은 잘 모르거든요. 근데 그런 게 이제 이게 더 가시화돼서 나타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 그 청와대가 인사 문제에 대해서 지금 뭘 모르는 거죠? 적당히 그냥 나이 젊고 그런 비례대표 국회의원 장관 시켜주면 이게 무마될 줄 알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는 정말 패착이고 이거는 여기도 인사 청문회에 가기도 어려울 텐데. 일단 용혜인 의원은 두 번 위성정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들어왔는데 두 번 반칙을 한 거예요. 해서는 안 되는 일이었고. 그런 분이 성평등부 장관을 하는 게 맞느냐, 이게 첫 번째. 이거 사실은 심각한 일이죠. 얘기를 들어보니까. 이동학 위원장은 저밖에 모르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조직에서 그런 규율 속에서 훈련됐던 사람이 지금 국회의원 한 거는 어떻게 어떻게 해서 불가피했다 치더라도 장관을 한다는 거는 제가 보기에 맞지 않습니다. 용혜인 의원이 어떤 출신인지 그걸 몰랐는데 그러나 용혜인 의원이,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고 하는 순간 거의 저는 정치권에 있는 모든 사람은 아니, 이게 무슨 생각이야. 다 그랬을 거잖아요. 그런데 반전이 만약에 없다라고 하면 저는 이거 설명이 어려울 거라고 봅니다.◆ 박원석> 그런데 지금 금태섭 의원님 말씀하신 게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인데요. 지금 청와대 조성주 인사수석이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지금, 아마 당에서도 여당에서도 모를 걸요.
이동학 "용혜인 평가 안 좋아…정권에 부담"[한판승부]
지금 청와대에서 강훈식 비서실장이 기준은 실력이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지금 민주당도 상당히 문제의식을 갖는 것 같아요. 이번 기회를 통해 청와대의 검증 단위를 다시 살펴봐야 되는 것 아닌가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그럼 청와대 어디를 들여다보고 어디를 고쳐야 되는지 아까 금태섭 의원님 잠시 말씀하셨었는데.◆ 금태섭> 아니요. 뭐 이제 그거는 대통령이 어떻게 말하자면 시스템을 만드느냐에 달려 있는 거죠. 그런데 문제는 지금은 이제 뭐 지난 정권도 그렇고 지지난 정권도 그랬었는데 이 공개적인 어떤 라인에서 인사가 과연 이루어지는 건지. 참 그게 궁금하고 저는 이제 같은 젊은 분으로서 평가가 어떠세요? 용혜인 의원에 대해.◆ 이동학> 안 좋죠. 안 좋아요. 근데 그런 부분들이 없었나? 그런데 이번에도 왜 용혜인 후보자에 대해서 깊이 생각 중이다 뭐 이렇게 얘기하고 있거든요.◆ 김영우> 그거 가지고는 너무 부족하고요. 그 상황 인식이 너무 안이한 거예요. 실력을 바탕으로 그런 취지의 말을 했는데 거꾸로 생각한 것 같아요. 남들은 다 야, 그 젊은 나이에 비례대표 두 번 하는 거는 너무 희한한 일인데 비판을 했거든요. 그런데 최민희 의원은 두 번을 비례대표로 할 정도였으면 얼마나 실력이 있다는 거를 보여준 거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그게 강훈식 실장하고 한 얘기가 똑같은 거 아닙니까? 정말 의정 활동을 잘했다든지 대한민국이 원하는 그런 탤런트를 가지고 있다든지.◆ 김영우> 근데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거 심각하다. 생각할 게 뭐 있어요, 다 드러났는데.◆ 박원석> 그러니까 오늘 여론조사까지 본 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 다 반영 안 됐어요. 다, 총체적으로. 이렇게 문제 있는 사람을 인사해 놓고도 자기 동굴에 갇혀가지고 아까 최민희 의원처럼 두 번 했으니까 실력이다. 그런데 저는 다행히 김민석 대표가 이게 청문회에 갈 일이냐는 식의 인식을 갖고 있어요. 저는 내심 이게 청문회 못 갈 사안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럼 빨리 정리해야 됩니다. 하루라도 빨리.◆ 금태섭> 아니, 그런데 이게 잘 아시겠지만 인사라는 게 정권 말기가 되면 이상한 인사들도 많이 하잖아요. 그런 얘기를 많이 해요. 그런데 지금 이재명 정부는 3년도 훨씬 넘게 남았잖아요. 이제 지금 우리가 계속 앉아가지고 우리도 이 평론을 하다 보니까 청와대에서 어떻게 지지율 관리해야 되냐? 그런 관점에서 보는데 국민 입장에서 보면 앞으로 3년간 이런 인사를 봐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리고 어제 오늘 보도되기 시작한 게 지금 호르무즈 파병 얘기가 나오는데 사실은 이거는 엄청나게 논쟁적인 사안이고 정부도 정말 어려운, 미국에서는 압력이 되면 이걸 해야 되냐? 그런데 이번 인사를 보면 아무 신뢰가 안 돼. 말아야 된다. 얘기를 할 때 저 결정은 도대체 누가 앉아서 한 걸까? 정말 여당하고 의논을 하는 걸까? 그냥 결정하면 지금도 사실은 3년 이게 정권 초기이기 때문에 청와대에서 뭐 하면 여당은 일단 디펜스를 쳐주잖아요. 파병은 정부가 절대로 넘어서는 안 될 선이다. 이렇게 선을 긋고 있고요. 지금 호르무즈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이며 지금 이 조국혁신당과의 관계, 특히 조국 원장 갈수록 더 뭐라 그럴까? 좋게 말해서 오물 투척이지.◆ 박원석> 두 사안이 좀 다른데 호르무즈 파병하면 안 됩니다. 이런 생각할 것 같아요.◇ 정옥임> 김영우 의원님.◆ 김영우> 그런데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아요. 무조건 이거 야, 미국이 이거 저기 전쟁 벌여놓고 우리한테 이렇게 강압적으로 나오는데 우리가 그러면 이거 가야 되느냐 말이죠. 이렇게 되면 한미 동맹은 굉장히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우리가 한미 간에 풀어야 될 많은 숙제들이 있는데 이거 다 우리가 제껴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재명 정권은 이 상황에서 그럼 우리가 택할 수 있는 게 뭔가. 언제까지 뭘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저는 그게 걱정이죠.◇ 정옥임> 호르무즈 얘기를 제가 이렇게 던지니까 이 얘기는 따로 시간을 내서 해야 될 것 같고. 지금 너무 열띤 토론을 해 주셔서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있는데요. 장동혁 대표. 신의 심판. 그리고 이게 정치라는 게 다양한 의견을 나하고 다른 의견이더라도 저런 의견도 있을 수 있다. 뭐 국민의힘이 꼭 그것 때문이, 온갖 문제가 많이 있지만 저는 정치를 하시는 분이면 일단 언론에서 보도 중에 억울하거나 마음에 안 드는 것도 있겠죠. 그래서 비판할 수도 있고 우리의 본뜻과 다르게 보도한다고 할 수 있는데 신의 심판 운운하는 거는.◆ 이동학> 아니, 저는 장동혁 대표가 미국 드라마 자주 보시나요? 좀 약간 이상하게 변질된 쪽으로 가고 있는 건데 너무 그쪽에 지금 경도되어 있는 것 아닌가. 사실 지금 따져 물어야 될 것들이 상당히 많잖아요. 지금 아까 말씀하셨던 호르무즈 문제도 그렇고 정상적이게 시각을 가지고 지금 물어야 될 문제들이 있는데 지금 기사를 잘못 쓴 에게 신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는 이게 보통 정치인들이 요즘에 얘기할 때는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 이게 당 대표라는 분이 할 언사인가요? 그런데 요즘 언론도 좀 물렁물렁해져서 그런지 지난번에 장동혁 대표 회견 할 때 질문 안 하는 것 정도로 대응을 했는데 아니, 저거는 국민의힘에서도 굉장히 경계해야 됩니다. 영부인이라고 안 불렀다고 불매운동하고 또 이제 작은 매체는 실제로 존립의 위기를 겪습니다. 전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이 뭐 가지고 트위터에 올려서 이거 이렇게 일일이 비판하는 게 굉장히 악영향을 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통령이 하면서 제1야당 대표 이거 비판을 할 수는 없어요. 이제 그런 일은 하면 안 되고요. 그다음에 장동혁 대표는 지금 이제 생각해야 될 게 본인은 열심히 싸우는 사람이 필요하다, 우리 당에. 말은 그렇게 하지만 솔직히 톡 까놓고 장동혁 대표가 한 그 얘기가 언론에서 많이 관심을 갖습니까, 한동훈 의원이 지금 인사 청문 과정에서 하는 얘기가 언론의 주목을 받습니까? 그게 중요한 거예요. 저는 그게 황당한 거죠. 아니, 무슨 뭐 MAGA 책봉 받아요, 지금 트럼프한테? 쫓아냈지 이게 무슨 지금 제도 따지고 있을 때냐. 지금 12 대 4로 진 판에. 너무 비정상적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뭐 이미 지금 끈 떨어진 원외 둘이 이제 저 얘기하니 이게 힘이 이제 안 실리는 건데 지금 정상적이지가 않아요. 그리고 중진 회의 같은 거 해도 과반도 안 모이는 거 아닙니까? 지금 올공 가시는 거 다 찍어서 거기에 올려주세요. 장동혁 대표가 옛날에 오죽했으면 나하고 자리 걸고 당원 투표 해보자 이거 하는데 아무도 안 나서는 거예요. 그런데 다들 안 나서는 게 첫째는 다른 것보다도 지금 당 대표가 되면 공천권이 없으니까. 그러니 그게 될 리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옥임> 지금 사고당협이 36곳이나 된다고 그러거든요. 그렇게 되면 지금 장동혁 지도부의 말발이 먹히는 거죠. 그래서 그거를 장동혁 대표가 이렇게 스무스하게 부드럽게 넘길 수 있는지. 아마 지금 현역 의원들도 올 가을, 겨울 되면 굉장히 세게 부딪힐 거예요. 아무 일도 안 일어나고. 안 물러나죠. 그래서 저는 국민의힘에 지금, 예전에 국민의힘이 권력 투쟁할 때 무서웠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뭐 이렇게 다 순진해서 저런 어처구니없는 모습을 보이는데도 중진 의원이라는 분들이 이렇게 흐물흐물한지 좀 이해가 안 돼요.◇ 정옥임> 김영우 의원님. 왜 그렇게 흐물흐물할까요?◆ 김영우> 이게 거의 영남권 정당이 돼버렸기 때문에.◇ 정옥임> 그렇죠, 특히.◆ 김영우> 수도권 민심에 민감하게 대응을 지금 안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영남권 자민련, 이게 그릇이 커져야 결국은 선거에서 이기는 건데 지금 완전히 오히려 기득권만 생각하는 그런 정당으로 쪼그라들었어요. 그리고 지금 서울의 여론이 굉장히 이재명 정부 입장에서는 안 좋습니다. 어떻게 보면 대단한 찬스인데 저는 앉아서 다 장동혁 욕만 하고 있지 아무도 안 나서는 거예요. 그게 좀 비극이에요, 지금.◇ 정옥임> 지금 국민의힘의 장동혁 지도 체제에 대해서 상당히 긴 얘기를 했는데요. 우리 이렇게 끝내야 된다라는 게 조금 좀 참담한 정도로 지금 그렇습니다.
"韓근로자 실종지역 도보수색 못해"..조현 장관까지 네팔 간다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대원들이 4일(현지시간) 네팔 라수와 지역 위어댐 인근에서 대규모 홍수로 연락 두절된 한국인들을 찾기 위해 드론으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네팔 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근로자 9명을 찾기 위한 육상 수색 작업이 수일째 난항을 겪고 있다. 외교부는 "조 장관이 네팔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연락두절자 가족들과 우리 기업 관계자 면담 등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네팔군은 해당 지역의 지형이 도보 수색에 위험하다는 이유로 통제중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해외긴급구호대는 바타르 지역 군사령관과 면담 때 한국인 실종자들이 머문 캠프에서 2㎞가량 떨어진 라수와 지역의 람체에서 도보 수색을 하자고 네팔군에 제안했다. 구호품은 5일 민항기편으로 네팔에 도착할 예정이다.
[네팔 대홍수] 조현, 네팔 방문해 외교장관 회담…실종자 가족 면담
조현 외교부 장관이 대홍수가 발생한 네팔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5일 밝혔다. 조 장관은 회담을 통해 네팔 측에 한국인 실종자 수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게끔 지원해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식약처 승인 순간 수천억"…김승원 '신약 로비' 의혹 녹취 공개한 한동훈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코로나 신약 로비' 의혹과 관련해 브로커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이 이뤄지는 순간 수천억원을 벌 수 있다"는 취지로 말한 통화 녹취록이 공개됐다. 제약사 간 로비가 치열하다는 언급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양씨는 같은 날 신약 개발 현황 자료를 김 후보자에게 이메일로 보냈다. 김 후보자는 닷새 뒤 김강립 당시 식약처장에게 전화해 "실무자들이 빠르게 (임상시험 승인을) 처리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양씨는 제넨셀 설립자 강모씨에 대해 "상장사 대표가 되어 자금 융통도 원활해지면 오빠에게 힘이 될 것 같은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서영교 "무혐의 사건에 기소유예 올가미 안돼"..법무부 장관 후보자 감싸기
뉴스1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무혐의로 판단해야 할 사건에 기소유예라는 올가미를 씌워 당사자가 헌법소원까지 제기하게 만드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5일 강조했다. 서 의원이 검찰의 부적절한 기소유예 관행을 지적한 것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측면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는 시각이다. 김 후보자는 코로나19 치료제 로비에 관여했다는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뒤 지난해 5월 헌법소원을 제기한 바 있다. 김 후보자에 대한 기소유예 처분 역시 옳지 못하다는 게 서 의원의 입장이다.
이번 주 무슨 일이 있었나? '용혜인' 후폭풍부터 네팔 구조 소식까지[노컷브이]
이번 주 무슨 일이 있었나? 개각을 둘러싼 후폭풍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사망자만 1천 명을 넘어선 네팔의 기록적인 대홍수. 정부는 "제외됐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곳의 구체적인 이전 계획은 4분기에 걸쳐 최종 발표됩니다.
외교부 직원들 해외연수 '먹튀'..연수종료 다음날 사표내기도
외교부가 매년 거액의 국비로 직원들을 해외연수 보내고 있지만 정작 연수를 마친 뒤 의무복무를 이행하지 않고 퇴직하는 '먹튀' 사례가 이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해외 연수를 마친 뒤 의무복무를 이행하지 않고 퇴직한 사례가 최근 3년간 4건이었다. 이 중 절반은 연수 종료 후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퇴직했다. 공무원 인재개발법 시행령 제42조에 따른 의무복무 기간은 해외연수 기간의 2배이며 외교부는 의무복무 불이행 시 기지급된 연수비용을 남은 의무복무 기간에 비례해 환수해왔다.
"김승원, 브로커에 '보고 싶어 눈물'·'복지부에도 푸시해줄까'"
"브로커 '오빠 지금 달려갈게. 한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2022년 2월경 양씨를 '우연히' 마주친 게 맞느냐"고 말한 뒤 관련 녹취록을 공개했다. 어디야"라고 물었다. 김 후보자가 "여의도야"라고 하자 양 씨가 "나 하남인데 1시간 후에 도착인데 그래도 돼? 그럼 지금 바로 출발할 테니까 주소 주세요"라고 답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잠시만…아 우리 법원 인사철도 있고 그래서"라고 말하자 양 씨는 "아, 너무 긴가? "라고 답했고, 김 후보자는 이내 "기다릴게"라고 한다. 같은 날 이뤄진 2차 통화에서 김 후보자는 "20∼30분밖에 못 보면 아쉽잖아"라고 하고, 양 씨는 "안 아쉬워. 물건을 잔뜩 챙겨서 가고 있으니까 일단 있어봐"라고 언급한다. 그러자 김 후보자는 "그래그래 있을게"라고 답한다. 한 의원은 양씨가 언급한 물건과 관련, "양씨로부터 잔뜩 받은 '물건'이 뭐였느냐"고 물었다. 너보고 다 움직이는 건데'라고 그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맞다. 그러니 이재명 민주당은 김승원 '오빠 독약 로비'를 옹호한다"면서 "김승원 철회한다고 끝날 일이 아니다"라고 썼다.
국힘, 초대 중수청장 후보군에 "李정부 검찰 장악 속셈 드러나"
국민의힘은 5일 중수청장후보추천위가 초대 청장으로 4명의 후보를 선정한 것과 관련, "이쯤 되면 검찰개혁이 아니라 '검찰 판갈이'"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초대 중수청장 후보 4명 가운데 3명이 검사 출신이다.
'영끌 매수' 논란 국토부 장관 후보자 저격...국힘 "빚내 집 사지 말라"면서
국민의힘이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부동산 '영끌 매수' 의혹에 대해 저격하고 나섰다. 아울러 "현재 이 아파트는 5억원 가까운 시세 상승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정책 토론회에서 "돈 벌려고 빚내서 집 사면 안 된다"는 뜻을 천명한 바 있다. 전형적인 내로남불 부동산 인식이라고 국민의힘은 질타했다.
與, '김승원 공세' 국힘에 "尹검찰이 기소 못했는데 낙인찍기"
김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정부 검찰이 전방위로 수사했지만, 김 후보자를 결국 기소하지 못했다"며 "자신들이 지휘하던 검찰의 결론을 이제 와 부정하겠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당시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이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확정되지도 않은 사안을 두고 뇌물죄를 단정하고 감옥을 입에 올린다"며 "금품이 오간 사실도 없다"고 반박했다.
국힘 대구시당위원장에 김승수 선출…"당원 지혜로 위기 돌파"
국민의힘 대구시당 운영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했다. 앞서 대구 국회의원들은 지난달 27일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김 의원을 차기 대구시당위원장으로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후 김 의원이 시당위원장 선출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與 "국힘, 공소청·중수청 준비에 손놓아…무산이 목적인가"
더불어민주당은 5일 "국민의힘이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출범 준비를 앞당길 후속 입법에 손을 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공소청과 중수청 출범이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고, 다음 달 2일 수사와 기소가 분리되는 대전환이 시작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 오늘 네팔行…실종자 가족 면담
조 장관은 회담 자리에서 한국인 실종자의 원활한 수색을 위한 네팔 정부 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재차 요청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 장관은 이번 방문 과정에서 네팔에 체류 중인 한국인 실종자 가족과 한국 기업 관계자도 면담하고, 현지에서 활동 중인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도 격려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지난달 27일과 31일에도 커날 장관과 통화하면서 한국인들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에 대한 집중 수색을 요청했다.
대구·경북 국힘의원들 정부 규탄…"지역 차별 중단하라"
국민의힘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이 5일 이재명 정부를 규탄했다. 당원과 의원 등 200여명은 이날 대구시당 강당에 모여 손팻말을 들고 "지역 차별을 즉각 중단하라"고 외쳤다. 의원들은 성명에서 "국가균형발전을 말하면서 대구·경북을 소외시켜서는 안 된다"고 했다. 적어도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라"고 강조했다.
"기생충 정당 없애자" 외치던 용혜인, 7000만원 일자리 보조금까지 타갔다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의원이 몸담은 기본소득당이 창당 이후 각종 일자리 보조금으로 7000여 만원을 타온 것으로 드러났다. 정작 용 후보자는 6년 전 국고보조금을 받는 정당을 '기생충 정당'에 빗대며 보조금 폐지를 주장했던 인물이라 내로남불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김 의원은 "이미 국고 보조금을 받는 정당이 영세 기업 몫인 청년 일자리 지원금 수천만원까지 챙긴 것"이라며 "세금 이중 수혜 아니냐"고 질타했다. 기본소득당은 창당 이후 분기마다 1000만원 안팎의 국고보조금을 받다가 올해 3분기부터 2억7000만원이 넘는 보조금을 받게 됐다. 당시 기본소득당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국고보조금을 노린 기생충 정치가 반복되고 있다"며 "특히 선거에 앞서 국고보조금을 계산하고 이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정치세력이 많다"고 주장했다.
국힘 "용혜인 사퇴 거부 뒤엔 김현지…좌파 카르텔 인사 농단"
이어 "김현지 부속실장의 '좌파 카르텔' 빌드업"이라면서 "비례대표 사퇴 거부, 청와대가 몰랐겠나. 김 부속실장은 알았을 것이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용 후보와 부정 청탁 의혹에 휩싸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뿐 아니라 이번 2기 개각 인선 자체가 "역대 최악"이라고 싸잡아 비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인사 실패를 넘어 인사 참사이고, 인사 농단이다. 이 대통령의 레임덕이 이미 시작됐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이라면서 "부적격 후보자 지명을 즉각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말했다. 5선 윤상현 의원도 페이스북에 "도대체 왜 인사와 관련된 논란에서 공식 인사라인이 아닌 김현지라는 이름이 반복해서 등장하느냐"면서 "공식 인사라인 밖의 사적 개입이 있다면 즉각 끊어내라. 그러면서 "비공식적인 '형·누나 라인'이 대통령의 공식 인사 시스템을 대신해서는 안 된다"며 "대통령은 국민 앞에 명확히 답하라"고 촉구했다.
홍지선, '영끌 주택구입' 지적에 "시세차익 목적 아냐"
홍 후보자는 "해당 주택 매입은 맞벌이하는 아내와 안정적 실거주를 위해 주거 이전 과정에서 이뤄진 것으로,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한 주택 매입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말했다.
국힘 “용혜인 사퇴 거부 뒤엔 김현지…좌파 카르텔 빌드업”
국민의힘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낙마 공세를 이어가면서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용 후보자 내정에 관여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어제, 그 이유가 튀어 나왔다”면서 “민주당 전 부대변인 서용주의 자백이다”라고 언급했다. 장 대표는 김현지 실장에 대해 “김현지 부속실장, ‘만사현통’의 장본인, 청와대의 ‘비선실세’다. 장 대표는 이를 두고 지자 용 후보자의 발탁 및 버티기 배후에 김 부속실장이 있는 것 아니냐고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그냥 나온 용혜인이 아니다”라면서 용 후보자 내정이 “김현지 부속실장의 ‘좌파 카르텔’ 빌드업”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비례대표 사퇴 거부, 청와대가 몰랐을까? 김현지 부속실장은 알았을 것이다.
[네팔 대홍수] 조현, 네팔 방문해 외교장관 회담…실종자 가족 면담(종합)
조현 외교부 장관이 대홍수가 발생한 네팔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5일 밝혔다. 외교부는 조 장관이 이날부터 7일까지 네팔을 방문, 시시르 커날 네팔 외교장관과 한-네팔 외교장관 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회담을 통해 네팔 측에 한국인 실종자 수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게끔 지원해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용혜인 '불똥' 김현지 실장까지 튀어...국힘 "인사 농단" 공격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출신의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이 지난 4일 "인사 라인이 김현지잖아"라고 발언한 것이 알려지면서 의혹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장동혁 대표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JTBC 유튜브 방송 전 나눈 대화가 고스란히 송출됐다. 민주당 전 부대변인 서용주의 자백"이라고 평가했다. 장 대표는 이어 "김현지 부속실장은 '만사현통'의 장본인이며 청와대의 '비선실세'다. 경기동부연합과의 연루설이 제기되기도 했었다"고 적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왼쪽 챙기겠다'고는 했지만, 너무 왼쪽으로 간 것 아닌가"라면서 "그런데 어제, 그 이유가 튀어 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아울러 "용 후보자가 순순히 물러서지 않을 것 같다. 결국, 한꺼번에 무너질테니"라고 적었다.
국힘 "용혜인 사퇴 거부 뒤엔 김현지"…與 "망상에 기댄 음모론"(종합)
이어 "김현지 부속실장의 '좌파 카르텔' 빌드업"이라면서 "비례대표 사퇴 거부, 청와대가 몰랐겠나. 김 부속실장은 알았을 것이다. '조직' 챙기는 일이니 눈감아 주려 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용 후보와 부정 청탁 의혹에 휩싸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뿐 아니라 이번 2기 개각 인선 자체가 "역대 최악"이라고 싸잡아 비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인사 실패를 넘어 인사 참사이고, 인사 농단이다. 이 대통령의 레임덕이 이미 시작됐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이라면서 "부적격 후보자 지명을 즉각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용 후보자에 대한 망상에 기댄 음모론이 검증을 대신 할 수는 없다"며 "제1야당 대표의 인식 수준이 참담하다"고 비판했다.
李대통령, '수출 역대 최대' 성과보고 SNS에 올리며 홍보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올해 수출 누계가 지난해 연간 실적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는 내용의 관세청 보고를 직접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며 국정 성과를 홍보했다.
국힘, 李대통령에 "'연임 없다' 단 네 마디가 그리 어렵나" 공세
국민의힘은 5일 개헌 문제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연임 없다' 단 네 마디를 못 한다"면서 공세에 다시 나섰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이제 하나 더 '네 마디'를 선언해야 하겠다. '재판 재개'라면서 "개헌이 권력자의 이해관계와 무관하다는 점을 국민에게 보여주려면 권력자에게 불리한 일도 피하지 않는 태도부터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로남불 이재명 정권이 이제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못 믿을 지경"이라고 덧붙였다. 4선 박대출 의원도 페이스북 글에서 "하나는 분명해졌다. '연임'은 도둑질과 같다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李 "올해 1조달러 수출 달성 가능"..美·中·獨 3개국만 기록 보유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9월 초까지 누적 수출액이 지난해 연간 수출액을 이미 초과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연간 1조달러 수출도 달성할 것으로 이 대통령은 기대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9월 5일 오후 1시, 올해 수출누계가 지난해 연간 실적을 117일 앞당겨 돌파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전북 익산시, 민주당과 당정협의회…지역 발전에 '한 뜻'
전북 익산시는 5일 익산청년시청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당정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최정호 시장, 김충영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도·시의원과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국힘, 이 대통령에 “‘연임 없다’ 단 네 마디면 된다, ‘재판 재개’ 네 마디도 선언해야”
국민의힘은 5일 개헌 문제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연임 없다’ 단 네 마디면 된다”면서 공세에 다시 나섰다. 이 대통령이 전날 시민단체 간담회에서 개헌 논의를 위해 연임 포기 의사를 밝히라는 권유를 받자 즉답을 피했다는 언론 보도를 거론한 것이다. 그는 “현행 헌법상 대통령의 연임이 가능하도록 개헌하더라도 현직 대통령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이 분명하다”면서 “‘연임 없다’ 단 네 마디면 된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이제 하나 더 네 마디를 선언해야 하겠다. 그는 끝으로 “개헌이 특정 대통령의 이해관계가 아닌, 오로지 국민의 기본권과 국가의 미래를 위한 논의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임’은 도둑질과 같다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시민단체들과 간담회를 했다.
"김승원, 브로커에 '보고 싶어 눈물'·'복지부에도 푸시해줄까'"(종합)
한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2022년 2월경 양씨를 '우연히' 마주친 게 맞느냐"고 말한 뒤 관련 녹취록을 공개했다. 어디야"라고 물었다. 김 후보자가 "여의도야"라고 하자 양 씨가 "나 하남인데 1시간 후에 도착인데 그래도 돼? 그럼 지금 바로 출발할 테니까 주소 주세요"라고 답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잠시만…아 우리 법원 인사철도 있고 그래서"라고 말하자 양 씨는 "아, 너무 긴가? "라고 답했고, 김 후보자는 이내 "기다릴게"라고 한다. 같은 날 이뤄진 2차 통화에서 김 후보자는 "20∼30분밖에 못 보면 아쉽잖아"라고 하고, 양 씨는 "안 아쉬워. 물건을 잔뜩 챙겨서 가고 있으니까 일단 있어봐"라고 언급한다. 그러자 김 후보자는 "그래그래 있을게"라고 답한다. 한 의원은 양씨가 언급한 물건과 관련, "양씨로부터 잔뜩 받은 '물건'이 뭐였느냐"고 물었다. 양씨는 이 녹취록에서 신약 임상실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 "인허가 푸는 거는 승원 오빠"라며 "승원 오빠가 식약처장에다가 얘기하고 오늘 또 '보건복지부에다가 푸시 해줄까. 너보고 다 움직이는 건데'라고 그랬다"고 밝혔다.
與, '김승원 공세' 韓에 "檢수사자료 아닌가…녹취 출처 밝히라"
김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정부 검찰이 전방위로 수사했지만, 김 후보자를 결국 기소하지 못했다"며 "자신들이 지휘하던 검찰의 결론을 이제 와 부정하겠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확정되지도 않은 사안을 두고 뇌물죄를 단정하고 감옥을 입에 올린다"며 "금품이 오간 사실도 없다"고 반박했다. 조 대변인은 "진짜 특별한 관계는 검사장 시절 석 달 동안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사람"이라며 "내란으로 탄핵당한 정권에서 비선으로 군림했던 김건희"라고 지적했다.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전용기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서 "김 후보자와 양씨의 통화 녹취는 도대체 어떻게 입수한 것인가"라며 "당사자가 줬거나 수사기관이 아니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내부 자료로 보인다"고 말했다. 녹취 입수 경위나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반박했다.
韓총리, 불꽃축제 현장 점검…"마지막까지 안전관리 최선"
한 총리는 서울시 측 실무자로부터 축제 안전 관리대책을 보고 받고 실시간 인파 관리 시스템과 화재·범죄 예방 대책 등을 살폈다. 아울러 축제 현장뿐 아니라 인파가 몰리는 지하철역 등의 안전에도 유의할 것을 지시했다.
[네팔 대홍수] 한국 구호대, 위어댐 인근 터널 등 수색 지속
5일 외교부에 따르면 KDRT 소속 7명은 이날 오전 네팔 군 기지에서 헬기를 타고 수색 지역으로 이동했다.
[북한단신] 북한 주재 외교단, 정권 수립 78주년 맞아 김정은에 꽃바구니
북한 주재 외교단이 정권 수립 78주년 기념일(9·9절)을 맞아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오빠 달려갈게" 한동훈이 꺼낸 통화녹취에 '발칵'..민주 "출처 밝혀라"
김 후보자는 양 모씨 및 영장 담당 판사와 찍은 지난 2022년 2월 사진과 관련, "우연히 마주쳤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한 의원은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뻔뻔한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어디야"라고 물었다. 김 후보자가 "여의도야"라고 하자 양 씨가 "나 하남인데 1시간 후에 도착인데 그래도 돼? 그럼 지금 바로 출발할 테니까 주소 주세요"라고 답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잠시만…아 우리 법원 인사철도 있고 그래서"라고 말하자 양 씨는 "아, 너무 긴가? "라고 답했고, 김 후보자는 이내 "기다릴게"라고 한다. 같은 날 이뤄진 2차 통화에서 김 후보자는 "20∼30분밖에 못 보면 아쉽잖아"라고 하고, 양 씨는 "안 아쉬워. 물건을 잔뜩 챙겨서 가고 있으니까 일단 있어봐"라고 언급한다. 그러자 김 후보자는 "그래그래 있을게"라고 답한다. 양씨는 이 녹취록에서 신약 임상실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 "인허가 푸는 거는 승원 오빠"라며 "승원 오빠가 식약처장에다가 얘기하고 오늘 또 '보건복지부에다가 푸시 해줄까. 너보고 다 움직이는 건데'라고 그랬다"고 밝혔다. 문금주 의원도 "대단한 한동훈이다. 이에 한 의원은 페이스북에 "아시다시피 녹취 공개 전문은 민주당이다. 코미디 하나"라고 반박했다.
한동훈 “김승원, 브로커에 ‘보고 싶어 눈물’·‘복지부에 푸시해줄까’” 녹취록 공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식약처 청탁 의혹’ 브로커로 지목된 사업가 양모씨가 김 후보자, 정모 판사와 찍은 사진. 한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2022년 2월경 양씨를 ‘우연히’ 마주친 게 맞느냐”고 물은 김 후보자와 양씨의 통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 녹취록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초선 국회의원 시절이던 2022년 2월 9일 양 씨와의 통화에서 양씨를 ‘동생’이라고 부르면서 “보고 싶어서 눈에서 눈물이 나네”라고 말했다. 어디야”라고 물었고, 김 후보자는 “여의도야”라고 답했다. 양 씨가 “하남인데 1시간 후에 도착인데 그래도 돼”라고 묻자 김 후보자는 “잠시만…우리 법원 인사철도 있고 그래서”라고 말했다. 양 씨가 “아, 너무 긴가”라고 답하자 김 후보자는 이내 “기다릴게”라고 답했다. 같은 날 이뤄진 두번째 통화에서 김 후보자는 “20, 30분밖에 못 보면 아쉽잖아”라고 하고, 양 씨는 “안 아쉬워. 그러자 김 후보자는 “그래그래 있을게”라고 답한다. 한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다른 글에서 2021년 10월 양씨가 다른 사람과 통화하면서 김 후보자를 언급한 녹취록도 공개했다. 너보고 다 움직이는 건데’라고 그랬다”고 말했다.
與, '김승원 공세' 韓에 "檢수사자료 아닌가…녹취 출처 밝혀라"
김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정부 검찰이 전방위로 수사했지만, 김 후보자를 결국 기소하지 못했다"며 "자신들이 지휘하던 검찰의 결론을 이제 와 부정하겠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확정되지도 않은 사안을 두고 뇌물죄를 단정하고 감옥을 입에 올린다"며 "금품이 오간 사실도 없다"고 반박했다. 조 대변인은 "진짜 특별한 관계는 검사장 시절 석 달 동안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사람"이라며 "내란으로 탄핵당한 정권에서 비선으로 군림했던 김건희"라고 지적했다.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전용기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서 "김 후보자와 양씨의 통화 녹취는 도대체 어떻게 입수한 것인가"라며 "당사자가 줬거나 수사기관이 아니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내부 자료로 보인다"고 말했다. 녹취 입수 경위나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반박했다.
李대통령 "한번 연체가 평생 발목 안돼…재기의 길 넓히겠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형편에서도 묵묵히 빚을 갚아오신 분들이 다시 일하고 장사를 시작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한 '성실상환자 신용회복 지원'이 만들어낸 변화"라고 했다.
홍지선 국토장관 후보자 “구로 아파트, 시세차익 목적 매입 아니다”
홍 후보자는 2021년 5월부터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전셋집에서 살다가 지난해 3월 인근 구로구 신도림동에 아파트를 샀다.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자료에 따르면 홍 후보자는 지난해 3월1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태영타운 아파트 전용면적 84.87㎡를 10억500만원에 매수했다. 홍 후보자 부부는 매매가의 절반이 넘는 5억3700만원을 빚으로 조달했다. 해당 아파트의 같은 면적 주택은 최근 14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한동훈 "김승원, 거짓말"…신약 청탁 의혹 브로커 녹취록 공개
지난 7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보완수사 금지, 기어이 범죄자의 편에 설 것인가' 긴급 토론회를 연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김 후보자가 "보고 싶어서 눈에서 눈물이 나네. 그냥"이라고 말하자 양씨는 "지금 달려갈게. 어디야"라고 응했다.이에 김 후보자가 "여의도"라고 답하자 양씨는 "나 하남인데 1시간 후에 도착인데 그래도 돼? "라고 되묻자 김 후보자는 "여기 기다릴게"라고 답했다. 2차 통화에서는 김 후보자가 "20, 30분밖에 못 보면 아쉽잖아"라고 하자 양씨는 "안 아쉬워. 여기서 양씨는 상대방에게 "인허가 푸는 거는 승원 오빠"라며 "승원 오빠가 식약처장에다가 얘기해 줘 가지고 오늘 또 얘기해가지고 '보건복지부에다가 푸시해줄까?' 아울러 "정 판사는 해당 사건의 영장 심사에 관여하지 않았다. 양씨에 대한 두 차례의 구속영장 청구는 정 판사와 무관한 서로 다른 영장전담판사들이 심사해 기각했다"고 설명했다.더불어민주당은 한동훈 의원을 겨냥해 이번에 공개된 통화 녹취록의 출처를 따져 물으며 방어막을 쳤다.
여, ‘김승원 공세’ 한동훈에 “윤 정부 때 기소 못한 사안” 반박···“검찰이 녹취 줬나” 역공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3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5일 국민의힘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한 공세를 적극적으로 방어하고 나섰다. 윤석열 정부 검찰이 오랜 기간에 걸쳐 전방위로 수사한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압수수색과 소환조사를 포함해 가능한 모든 수단이 동원되었지만, 결국 기소하지 못했다”면서 “자신들이 지휘하던 검찰의 결론을 이제 와 부정하겠다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그는 “국민의힘이 확정되지도 않은 사안을 두고 뇌물죄를 단정하고 감옥을 입에 올린다”며 “금품이 오간 사실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제 후보자의 목소리에 차분히 귀를 기울일 때다”라며 “위증이 처벌되는 청문회장에서 사실과 자료에 기초한 논의를 이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로 내란으로 탄핵당한 정권에서 비선으로 군림했던 김건희”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한 의원을 향해 김 후보자와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사건에 연루된 브로커와의 통화 녹취 등의 출처를 캐물었다.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韓구호대, 네팔서 중국인 1명 구조..위어댐 터널서 발견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대원들이 4일(현지시간) 네팔 라수와 지역 위어댐 인근에서 대규모 홍수로 연락 두절된 한국인들을 찾기 위해 드론으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가 5일(현지시간) 네팔 홍수 사고 현장에서 중국인 생존자 1명을 구조했다.
이 대통령 “한번 연체가 평생 발목 잡아선 안돼…재기의 길 넓혀가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정부의 신용회복 지원 정책과 관련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넓히겠다’는 내용의 글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이어 이 대통령은 “살다 보면 질병이나 사고처럼 예상치 못한 어려움으로 빚을 제때 갚지 못할 수도 있다.
김승원 “동물실험 조작 몰랐다”…식약처 청탁 의혹 반박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5일 ‘신약 임상시험 청탁 로비 의혹’을 거듭 부인했다. 김 후보자 인사청문 준비단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일부 언론은 후보자가 ‘독약 로비’를 했다고 주장하지만 사실관계와 책임의 주체를 왜곡한 것”이라고 밝혔다. 제약사 제넨셀 측이 동물실험 자료를 누락·조작한 사실을 몰랐고, 임상시험계획 승인도 이례적으로 빠르게 이뤄진 것이 아니라는 해명이다. 준비단은 “김 후보자는 해외 임상시험에서 치료 효과가 있다는 자료를 검토한 뒤 국산 치료제의 임상시험 절차가 부당하게 지연되지 않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고충 민원을 전달했다”고 했다.
"김승원, 브로커에 '보고 싶어 눈물'·'복지부에도 푸시해줄까'"(종합2보)
한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2022년 2월경 양씨를 '우연히' 마주친 게 맞느냐"고 말한 뒤 관련 녹취록을 공개했다. 어디야"라고 물었다. 김 후보자가 "여의도야"라고 하자 양 씨가 "나 하남인데 1시간 후에 도착인데 그래도 돼? 그럼 지금 바로 출발할 테니까 주소 주세요"라고 답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잠시만…아 우리 법원 인사철도 있고 그래서"라고 말하자 양 씨는 "아, 너무 긴가? "라고 답했고, 김 후보자는 이내 "기다릴게"라고 한다. 같은 날 이뤄진 2차 통화에서 김 후보자는 "20∼30분밖에 못 보면 아쉽잖아"라고 하고, 양 씨는 "안 아쉬워. 물건을 잔뜩 챙겨서 가고 있으니까 일단 있어봐"라고 언급한다. 그러자 김 후보자는 "그래그래 있을게"라고 답한다. 한 의원은 양씨가 언급한 물건과 관련, "양씨로부터 잔뜩 받은 '물건'이 뭐였느냐"고 물었다. 양씨는 이 녹취록에서 신약 임상실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 "인허가 푸는 거는 승원 오빠"라며 "승원 오빠가 식약처장에다가 얘기하고 오늘 또 '보건복지부에다가 푸시 해줄까. 너보고 다 움직이는 건데'라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의원은 "자기는 후원금 받아봐야 500만원밖에 안 되니 자기가 식약처장 로비해 준 대가를 양씨가 충분히 챙기라 했다는 취지"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양 씨는 "그래야죠. 여기 돈 많이 버니까"라며 "그래서 이재명 캠프 자금 필요할 때인데 하면서 생색내 가지고"라고 호응했다. "이라며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가면 흑막의 끝엔 이 대통령이 있다.
李대통령 "팬스타아크로호 안전 귀항 기원…남부해양수도 열 것"
이재명 대통령은 5일 "남부 해양 수도 부산을 열게 될 북극항로 최초 개척선 팬스타 아크로 호의 안전한 항해와 귀항을 국민과 함께 기원한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한번 연체 평생 발목 잡아선 안돼…재기 기회 넓힐 것"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정부의 신용회복 지원 정책에 대해 "한 번의 어려움에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재기의 길을 넓혀가겠다"고 강조했다. 11만 6000명은 은행 대출을, 3만8000명은 신용카드를 새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적었다.
李대통령, 팬스타 아크로호 운항 영상 공개…"안전 귀항 기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5일 "남부 해양 수도 부산을 열게 될 북극항로 최초 개척선 팬스타 아크로호의 안전한 항해와 귀항을 국민과 함께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란 "韓, 호르무즈 개입시 전쟁 참여 간주" 경고..청와대 "군 기여 다각 검토중"
아덴만 해역에서 선박 안전호송과 우리국민 보호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청해부대가 선박 내부 진압훈련을 하는 모습. 합참 제공 이란 정부 고위급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의 개입이 시작될 경우 전쟁 참여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청와대가 이란 호르무즈 해협에서 우리 군의 지원여부를 검토중인 와중에 나온 것이다. 또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이 이란에 맞서는 행동을 한다면 이란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적 침략 및 전쟁에 대한 참여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