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8

경제 2026-09-08

자사주가 떠받친 코스피…외인, 바통 이어받을까

같은 기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조6852억원, 6조6919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1조1596억원을 순매수했다.기타법인의 대규모 순매수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영향이 컸다. 두 회사가 매입하기로 한 자사주는 55조원 규모다. 증권가에서는 현재 매입 속도를 감안하면 양사의 자사주 취득이 10월 중순쯤 마무리될 것으로 본다.최근에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에 가세하면서 수급 구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전날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수에 힘입어 4.61% 급등한 6995.39에 마감하며 7천선에 바짝 다가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5869억원, 2조6327억원을 순매수했고 기타법인도 1조6352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반면 개인은 6조8212억원을 순매도했다.전날 대규모 매수에 힘입어 외국인과 기관의 이달 누적 수급도 순매수로 돌아섰다. 지난 4일까지 각각 1조8702억원, 약 810억원을 순매도했지만, 이달 누적으로는 외국인 7168억원, 기관 2조551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다만 자사주 매입은 한시적인 수급 요인이다. 자사주 취득이 끝나면 그동안 지수를 받쳐온 고정적인 매수 수요도 사라진다. 노무라증권도 최근 조정을 받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탄탄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재도약할 것으로 전망했다.



"D램 업황, 내년에도 호황기 지속" DB證

8일 DB증권에 따르면 서승연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2027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68조5000억원, 617조3000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서 애널리스트는 "견조한 메모리 출하와 판매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비우호적인 환율과 시장 예상을 하회하는 모바일경험(MX) 부진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3억 빌린 당산동 집, 이자 월 160만원...'영끌' 30대 한숨

#.30대 A씨는 결혼 후 주택담보대출 3억3000만원을 받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집을 마련했다. 하지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리가 5.2%까지 올라 이자를 30만원 이상 더 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고정금리 대신 변동금리를 택한 이들은 적게는 수십만원, 많게는 수백만원의 추가 이자 부담을 떠안게 됐다. 이자를 감당하기 어려운 일부 실거주자는 매물을 내놓을지 고민에 빠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 압박으로 거래 절벽이 나타날 수 있지만 내년 유동성 확대 등을 함께 봐야 한다고 진단한다. 소위 '영끌'한 실거주자 중 변동금리를 택한 이들의 부담이 특히 크다. 이자 부담을 호소하는 실거주자는 A씨뿐만이 아니다. 금리가 오르면 은행에 내야 하는 한 달 원리금이 늘기 때문이다.



'수도권 주택 공급' 위해 비축 공공토지 매입 공모한다...5000억원 규모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8·13 대책에 대한 후속조치로 수급조절용 공공토지 비축 매입 공모를 진행한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날부터 '2026 수급조절용 공공토지 비축 매입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8·13 주택 공급 대책에 따른 후속조치로, 공공토지 비축을 시장 안정을 위한 선제적 토지 확보를 위한 첫 시범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기관과 기업 뿐만 아니라 개인과 법인 등을 대상으로 공개 공모를 진행할 방침이다.



AI 데이터센터 시장 더 커진다... 전선업계 북미 AI DC 공략 가속화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미국 인공지능(AI) 인프라에 약 1조 달러 투자를 예고하는 등 북미 AI 데이터센터 시장이 더 커질 전망이다. 이는 기존 북미 지역에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해 엔비디아가 금융사들과 조달을 추진 중인 5000억 달러보다 2배 확대된 규모다. 이에 국내 전선 3사는 '슈퍼사이클'을 맞아 북미 AI 데이터센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선제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LS전선은 북미 시장 공략 핵심 자회사인 LS그린링크를 앞세워 미국 버지니아주에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도 건립하고 있다. 가온전선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공장에 약 760억원을 투입해 데이터센터용 중전압 케이블 생산능력도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호르무즈 정상화 더 멀어지나..'불확실성 장기화' 촉각

뉴시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바깥까지 선박 통제 범위를 넓히겠다고 예고하면서, 국내 선사들의 중동항로 정상화 기대가 다시 멀어지고 있다. 해운업계는 운임 부담보다는 '언제 다시 갈 수 있나'를 가늠하기 어려운 불확실성에 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8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이란의 해협 통제 강화에 국내 선사들은 운항 재개 시점을 가늠하기 더욱 어려워졌다. 호르무즈 통항이 이미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추가 통제 가능성까지 부상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호르무즈 통과를 목적으로 해당 구역에 진입하는 선박을 식별해 이란의 제재 대상에 올리는 방안도 거론했다. 특히 이란이 해협 외곽까지 선박 통제 범위를 넓히겠다고 예고했다. 지난 5일에는 통과 선박이 2척에 그쳤다. 국내 선사들도 중동 노선 운항에 직접적인 제약을 받고 있다. 호르무즈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유가 상승을 통한 간접 부담도 커질 수 있다. 브렌트유는 지난 한 주 동안 약 8% 상승했다.



"지금 증여하면 손해일 수도"... 전문가들이 주목한 '집값 흐름'

시장에서는 선제 증여 수요가 상당 부분 소진된 데다 세제개편과 집값 흐름을 지켜보는 관망세가 겹친 영향으로 보고 있다. 서초구의 증여 등기 신청은 7월 97건에서 8월 36건으로 62.9% 줄었다. 서울 집합건물 증여는 지난해 말부터 늘기 시작했다. 증여 수요가 급증한 것은 10·15대책 이후 양도세 중과가 적용되는 규제지역이 서울 전역으로 확대되며 세 부담 우려가 확산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10·15 대책으로 조정대상지역이 서울 전역으로 확대된 이후 11월 717건이던 증여 등기 신청은 12월 1054건으로 47.0% 늘며 1000건을 넘어섰다. 올해 들어서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증여 수요가 한층 가팔라졌다. 시장에서는 증여 건수가 줄어든 것은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증여 수요가 상당 부분 소진된 영향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고가주택 가격이 조정되는 것도 증여 시점을 늦추는 요인으로 꼽힌다.



"3400만 원 금 팔아 주식 몰빵했는데"...김희철이 범한 '치명적 투자 실수'

지난 6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보유하던 금을 팔아 마련한 목돈을 주식 시장에 넣었다가 큰 손실을 봤다고 고백했다. 김희철은 앞서 지난 6월 방송에서 연예대상 트로피, 황금열쇠, 조부의 유품인 금목걸이 등 순금 제품을 감정받아 총 3400만 원 상당을 현금화한 바 있다. 그러나 김희철은 "금 판 돈을 주식에 다 넣었는데 계좌가 온통 파란색(마이너스)이다. 1000원이 됐다"며 "주가가 오를 땐 스태프들에게 용돈도 줬는데 지금 돌려달라고 할 수도 없다"고 토로했다. 금 한 돈(3.75g)당 73만 원 안팎의 시세가 책정된 셈이다. 최근 국내외 금 시장은 사상 최고가 랠리를 지속하고 있다.



주건협, 주택사업자·금융사 잇는 PF 정보 플랫폼 가동

주택사업자가 사업 정보를 등록하면 전문기관의 여신검토보고서를 발급받고 금융기관 연결까지 요청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 마련됐다. 플랫폼은 자금이 필요한 주택사업자와 금융기관이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금융 거래 가능성을 검토하는 온라인 공간이다. 금융기관과 거래한 경험이 적거나 접촉할 금융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회원사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발급받은 보고서는 플랫폼에 등록된 금융기관에 사업자가 직접 제출할 수 있다.



[속보] '반도체 호황' 2분기 실질GDP 0.6% 성장..실질 국민총소득 3.1%↑

역대급 반도체 수출 호조로 올해 2·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대비 0.6% 성장했다.



[속보]2분기 명목 GDP, 1년 전보다 26.4%↑…47년 만에 최고

올해 2분기 한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해 47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분기 국민소득(잠정)’을 보면 실질 GDP는 전기 대비 0.6%,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번 잠정치에서 발표한 명목 GDP는 전기 대비 9.2%, 전년 동기 대비로는 26.4% 성장했다.



[속보] '반도체 호황' 2분기 명목GDP 9.2% 성장.. 47년 만에 최고치

나라 경제 규모를 나타내는 명목 GDP는 전기대비 9.2% 증가했다.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기대비 3.1%, 명목 GNI는 8.8% 증가했다. 명목 GDP는 전 분기보다 9.2%, 전년 동보다 26.4% 늘었다. 제조업은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를 중심으로 전기대비 1.4% 증가했다. 물가 상승분을 포함한 명목 GDP도 전기대비 9.2% 증가했다. 피용자 보수는 제조업 등을 중심으로 1.9% 증가했다. 명목 GNI는 전기대비 8.8% 증가했다. 실질 GNI는 전기대비 3.1% 늘었다.



팔아도 남는 게 없다···소상공인 매출 증가했지만 이익률은 오히려 감소

소상공인의 매출이 1년 전보다 증가했지만 지출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웃돌면서 이익률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출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보다 높았다. 매출이 늘었지만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이익률은 25.2%로 1년 전보다 0.92%포인트 떨어졌다. 올해 1분기(23.5%)에도 이익률은 1년 전보다 1.09%포인트 하락하는 등 2분기 연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떨어졌다.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절반인 8곳에서 2분기 이익률이 1년 전보다 떨어졌다.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금액은 2분기 연속 증가했다. 2분기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금액은 총 15조2000억원으로 지난 1분기(14조6000억원) 대비 4.3% 증가했다. 폐업 사업장의 평균 대출 잔액은 6480만원, 평균 연체액은 789만원이었다. 2분기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735조8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0.5% 증가했다.



삼전닉스 급등, 더 갈 근거는...증권가 "AI 수요 기반 확대"

뉴시스 제공 미국의 추가 긴축 우려와 중동 지정학적 불안에도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가 2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했다. 인공지능(AI) 활용 확대에 따른 인프라 투자와 메모리 수요 증가 기대가 대외 불확실성을 상쇄했다는 분석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1% 오른 6995.39를 기록했다. AI 활용 범위가 넓어지는 흐름이 반도체 수요 기대를 뒷받침한다는 판단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AI 활용 주체가 소수 모델 사업자에서 다양한 기업과 개발자로 확산되면서 전반적인 AI 수요 기반이 넓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DB하이텍, 8인치 파운드리 몸값 급등...연내 3차 인상 나서나

KB증권이 DB하이텍의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18% 올려 잡았다. 현재 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98.4%에 달한다. 8일 KB증권은 DB하이텍에 대해 2026년 3분기 매출액은 41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늘고, 영업이익은 1208억원으로 50%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률은 29.4%다.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성적표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26.5%다. 구조적 배경은 공급 축소와 수요 급증의 동시 진행이다. 대만 업체들이 실리콘 포토닉스 관련 생산을 8인치 라인 중심으로 소화하고 있는 점도 수급 왜곡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2분기 명목GDP 47년만에 최고 성장…저축률 사상 최고

올해 2분기 한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약 4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총저축률은 역대 가장 높았다.한국은행은 올해 2분기 실질 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잠정치)이 0.6%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월 속보치와 같았다.2020년 3분기(2.3%) 이후 최고치였던 지난 1분기(1.8%)의 기저효과를 극복하고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13조 7천억원에서 12조원으로 줄었지만, 명목 GDP가 9.2% 성장한 영향이다.실질 GNI는 3.1% 늘었다. 1970년 통계 공표 이후 역대 최고치다. 가계순저축률은 0.9%P 오른 9.7%로, 2022년 1분기(11.0%) 이후 4년 3개월만에 가장 높았다.



현대차,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파트너 선정

현대자동차가 유럽 최대 축구 축제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Official Automotive Partner)로 나선다. 이를 통해 유럽 현지 맞춤형 소형 전기 해치백 '아이오닉 3(IONIQ 3)'를 전면에 내세워 현지 전기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상법 2차 개정 시행 앞두고 이사회 규모 축소한 대기업들···왜?

상법 2차 개정 시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기업들이 이사회 규모를 축소하는 방식으로 법 시행에 대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등기임원 가운데 독립이사는 1258명으로 1년 전 1256명에서 소폭(0.2%) 증가했다.



삼성생명, 가입 심사부터 대체상품 추천까지…100번째 특허 획득

삼성생명이 고객의 보험 가입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가입이 어려운 경우 대체 상품까지 제안하는 심사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등록을 마쳤다. 이번 특허는 삼성생명이 보유한 100번째 등록 특허다. 이번 시스템은 보험 가입 과정에서 고객과 설계사가 반복적으로 설계를 수정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보험 가입 절차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한 뒤 과거 병력 등 다양한 정보를 입력하고 심사를 받아야 최종적인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르노코리아, '7년·14만㎞' 무상보증 승부수…품질 자신감

르노코리아가 주력 신차 2종을 대상으로 최장 7년, 14만㎞의 무상 보증연장 승부수를 띄웠다. 신차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앞세워 사후서비스(AS)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내수 실적 반등을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매년 정기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방문을 유도해 차량 유지비 부담을 낮추면서도 고객 이탈을 막는 '락인(Lock-in)' 효과까지 정조준했다. 해당 혜택을 지속하기 위한 조건도 명확히 규정했다. 신차 출고 후 1년(365일) 이내에 매년 1회씩 르노코리아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해 12가지 무상 점검을 받고 유상으로 엔진오일을 교환해야 혜택이 갱신된다.



기아 3년來 최대 '하반기 채용'… AI 협업 능력 본다

기아가 최근 3년 내 최대 규모의 하반기 신입 채용에 돌입하며 자동차 업계 최초로 'AI 문제해결력' 검증을 전격 도입한다. 단순 스펙 경쟁을 넘어 인공지능을 실무 파트너로 활용할 수 있는 '인간-AI 협업형' 인재를 발굴해 미래 신사업 주도권을 쥐겠다는 포석이다. 기아는 오는 15일부터 미래 신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2026년 하반기 집중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의 핵심은 새롭게 도입된 채용 평가 방식이다. 미래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파격적인 채용 설명회도 눈길을 끈다.



신한라이프케어, 日 니켄세케이와 고령친화 주거모델 개발

고령층의 돌봄을 넘어 일상과 건강한 생활까지 고려한 차별화된 주거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 7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니켄세케이 본사에서 시니어 주거 및 케어 시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마츠 아츠시 니켄세케이 대표와 다나카 와타루 해외사업부문 총괄,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 이후경 신한라이프 전략기획그룹장 등 양사 관계자 17명이 참석했다. 일본의 시니어 시설 운영 및 설계 사례를 공유하고 입주자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동선과 공간 배치도 함께 연구할 예정이다. 니켄세케이는 1900년 설립된 일본의 대표적인 종합 건축설계기업이다.



4조원 계약 체결했는데...목표주가 58만→42만원으로 떨어진 이유는

글로벌 제약기업 노바티스와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맺은 알테오젠이 올해 4·4분기까지 실적 성장이 이어질 거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왔다. 목표가 하향은 무상증자를 반영한 것으로 기업가치 자체에는 변화가 없다는 설명이다. 전날 종가는 28만6000원이다. 하나증권은 최근 계약이 품목당 2억8500만~3억6500만달러 규모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계약이 약 10~11개 품목을 대상으로 품목당 2억9400만~3억2200만달러 규모로 구성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대규모 계약에도 주가 반응이 제한적이었던 이유는 현금 유입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김 연구원은 분석했다.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이번 계약이 실적과 주가 모두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도체-확장재정' 2분기 한국경제 0.6% 성장..1인당 GNI 4만불 넘는다

역대급 반도체 수출 호조와 정부의 확장재정으로 올해 2·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대비 0.6% 성장했다. 지난 7월 발표한 속보치와 같다. 나라 경제 규모를 나타내는 명목 GDP는 전기대비 9.2% 증가했다. 47년 만에 최고치다. 이로써 올해 1인당 GNI는 4만달러를 처음으로 넘을 것으로 보인다. 실질 GDP는 전기대비 0.6%, 전년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명목 GDP는 전 분기보다 9.2%, 전년 동기보다 26.4% 늘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은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를 중심으로 전기대비 1.4%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제조장비 등 기계류가 늘어 0.2% 증가했다. 지식재산 생산물 투자는 연구개발, 소프트웨어 등을 중심으로 3.4% 늘었다. 수출은 반도체, 기계 및 장비 등을 중심으로 1.3%, 수입은 자동차, 기계 및 장비 등을 중심으로 0.7% 증가했다. 물가 상승분을 포함한 명목 GDP도 전기대비 9.2% 증가했다. 피용자 보수는 제조업 등을 중심으로 1.9% 증가했다. 총영업잉여는 제조업, 금융 및 보험업 등을 중심으로 18.5% 늘었다. 명목 GNI는 전기대비 8.8% 증가했다. 국민 전체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실질 GNI는 전기대비 3.1% 늘었다.



현대차, 프랑스서 '미래 인재' 키운다… 유럽 첫 진출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미래세대 모빌리티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미래 모빌리티 학교'를 프랑스에 선보이며 유럽으로 교육 영토를 확장한다. 현대차는 지난 7일(현지시간) 파리 주프랑스한국대사관에서 프랑스한국교육원과 '프랑스 미래 모빌리티 학교(FMS) 협력 약정'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상명 프랑스한국교육원장과 성 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등이 참석했다. 미래 모빌리티 학교는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과 산업 생태계 변화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하도록 고안된 현대차의 글로벌 진로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타이어, 대전시청에 '타이어보이' 띄운다…추석맞이 무상점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한국타이어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거리 운행 차량을 겨냥한 밀착형 안전 캠페인에 나선다. 야구장의 '맥주보이'에서 착안한 전문 인력이 주차된 차량을 직접 찾아가 무상으로 타이어 상태를 진단하며 명절 전후 사고 예방과 안전 운전 문화 확산에 힘을 싣는다. 사전 신청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보이 전문 인력이 직접 찾아가 공기압 확인 및 보충, 마모도 측정 등 전반적인 타이어 상태를 점검한다.



"SDV 전환은 필연"…현대오토에버 수익성 확대 기대

한국투자증권은 8일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환에 따른 수익성 확대를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만원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현대오토에버가 개발한 현대자동차그룹의 표준 차량용 소프트웨어(SW) 플랫폼 '모빌진' 적용이 확대되며 수익성도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 탑재가 확대되고 있는 점에도 주목했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추석 맞이 무상점검'… 21일부터 사흘간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추석 명절 민족 대이동을 앞두고 전국 1900여개 서비스 거점을 총동원해 대규모 차량 무상점검에 나선다. 연휴 기간 장거리 운행에 따른 돌발적인 고장과 교통사고를 차단하고 귀성객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선제 조치다. 현대차·기아·제네시스는 오는 21~23일 전국 공식 서비스 협력사에서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호성 하나은행장,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하나은행은 이호성 은행장이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고 포용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 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주식 홈' 오픈…카카오페이증권 주식 서비스 연결

카카오뱅크는 카카오페이증권과 제휴해 주식 투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주식 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주식 홈'은 카카오뱅크 앱 내 '투자탭'에서 카카오페이증권이 제공하는 주식투자 서비스(WTS)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매주 정해진 금액으로 ETF를 정기 매수할 수 있으며, 인기 있는 ETF 테마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중동전쟁에 실적 부담 커진 한전…목표가 하향

LS증권이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단기 실적 부담이 커졌다"며 한국전력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2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인공지능(AI)·반도체 산업의 전력 수요 증가와 국내외 원전 확대에 따른 중장기 성장 가능성은 유효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5%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39.7% 감소한 규모다. 단기 실적 부담과 달리 중장기 성장 전망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클러스터 확대로 국내 전력 수요가 크게 늘면서 신규 발전설비와 전력망 투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스엠, 차세대 IP 성장·중화권 공략 가속…목표가 10만5000원

삼성증권은 에스엠이 차세대 아티스트의 성장과 중화권 사업 확대를 바탕으로 중장기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TV 리얼리티 프로그램 '응답하라 하이스쿨'과 팬미팅 투어를 통해 데뷔 전부터 유의미한 팬덤을 확보한 만큼 정식 데뷔 후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수익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중화권 사업도 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에스엠은 텐센트뮤직의 현지 플랫폼과 유통망을 활용해 소속 아티스트의 중국 활동과 지식재산권(IP)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팝업 형태가 아닌 상설 매장으로 운영돼 브랜드와 팬덤을 연결하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회사 실적도 개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유재훈 보험개발원장 취임…"AI·데이터로 보험산업 혁신"

보험개발원은 이날 유 원장이 제14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유 원장은 이날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곧바로 업무에 들어갔다. 올해 사업이 중반을 넘어선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당면 현안을 신속하게 파악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유 원장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국제분쟁과 공급망 불안, 인공지능(AI) 기술 확산 등을 보험산업이 직면한 주요 변화로 꼽았다.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보험개발원이 산업의 미래 방향을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보험개발원이 축적한 전문성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중재자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민 체감도가 높은 보험서비스 개선에도 나선다.



유재훈 보험개발원장 취임… "보험산업 혁신 지원"

보험개발원은 이날 유 원장이 제14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유 원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곧바로 업무에 들어갔다.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보험개발원이 산업의 미래 방향을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반도체 성과급' 수혜株가 있다?…"'고가 소비' 확대 국면 기대"

대형 반도체 기업 임직원들의 대규모 성과급 지급으로 신세계가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증권사 분석이 나왔다. 내국인의 고가 소비가 늘어난 것이 백화점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다. 장 연구원은 신세계의 특징으로 '점포 체급'과 '입지 경쟁력'을 꼽았다. 이에 고가 소비가 기대되는 측면에서 신세계의 수혜가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국내 항공업종, 실적 '서프라이즈' 예상...환율 하락 수혜주"

최 연구원은 "올해 항공시장은 유가만 빼면 모든 요인들이 호황을 보이고 있다. 이어 "실제로 3·4분기 환율 하락효과가 항공유 상승분을 만회하며 비용부담은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환율하락 수혜주로 항공업종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 연구원은 "대한항공이 재평가받을수록 투자자들의 관심은 LCC 업계로도 확산될 것"이라며 "올해 흑자전환이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항공을 관심종목으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중앙은행, 금값 상승에도 22개월 연속 금 매입···8월에만 18.4t

중국이 금값 상승에도 지난 8월 금 비축량을 늘리며 22개월 연속 매입 기록을 이어갔다. 이는 한 달 기준으로 2023년 이후 최대 규모의 매입이다. 지난 8월 한 달간 국제 금값은 약 10% 급등했다.



국제선 승객 ‘국내선 청사’에 내려준 대한항공···4명은 공항 나갔다 돌아와 입국심사

대한항공이 일본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에 도착한 국제선 승객 수십명을 국내선 청사에 잘못 내려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들 중 일부는 입국심사를 받지 않은 채 공항을 빠져나갔다가 뒤늦게 돌아와 입국 절차를 밟았다. 그런데 램프버스 1대가 승객 52명을 국제선 청사가 아닌 국내선 청사에 잘못 내려줬다. 국제선 입국자가 받아야 할 입국심사 절차가 생략된 것이다. 대한항공 측은 뒤늦게 승객들을 찾은 뒤 이들을 국제선 청사로 이동시켜 입국심사를 받게 했다.



우리은행-서금원, 영세자영업자 지원 '인정가게' 첫 현판식

첫 현판식이 열린 연화식탁은 테이블 10여 개 규모의 소규모 음식점이다.이날 현판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 김은경 서금원장, 김성령 선영가 의장이 참석해 연화식탁 대표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영세자영업자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자립과 성장을 돕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포용금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은경 서금원 원장은 "인정가게 사업을 통해 숨어있는 보석 같은 가게들이 고객에게 더 잘 알려져 가게를 성장시키고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길 바란다"며 "서금원은 자영업자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원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우리은행과 서금원은 이 밖에도 자립준비청년 장학금 후원, 폐지 수거 어르신 대상 경량 리어카·안전용품 보급, 불법사금융 예방 홍보 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LS ELECTRIC 박우진 이사, 과학기술포장 수상

LS일렉트릭 박우진 이사(사진)가 배전기기 핵심 기술 국산화와 차세대 직류(DC) 전력 솔루션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기술개발인의 날' 과학기술포장을 수상했다. LS일렉트릭은 박우진 LS일렉트릭 글로벌제품개발연구단장(이사)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포장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박 이사는 저압·고압 배전기기의 핵심 기술 국산화를 이끈 주역이다.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에 김상규·김윤희…펠로십 5명 선정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제9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화학 및 재료 기초분야에 김상규 KAIST 화학과 교수, 응용분야에 김윤희 경상국립대학교 화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김윤희 교수는 고효율 진청색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발전을 이끌어 왔다. 한국도레이 펠로십에도 신진 과학자 5명이 선정됐다.



"여기서 일하고 싶다"...직장인들이 뽑은 기업 1위는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전·현직자 기업 평가에서 전체 1위에 올랐다. 제조·화학 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네이버는 정보기술(IT)을 비롯해 개발·기획·마케팅 등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가장 많은 분야에서 선정됐다. SK하이닉스는 전체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종합 점수를 기록했다. 평가에는 전·현직자가 남긴 기업 리뷰를 활용했다.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종합 점수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대상을 차지했다. 잡플래닛은 올해 하반기부터 산업과 직무에 따라 기업의 조직 경험을 구분해 살펴볼 수 있도록 평가 체계를 개편했다.



"나를 소부장이라고 불러주겠나"…코오롱인더, 6%대 강세 [종목 NOW]

코오롱인더 제공 코오롱인더가 8일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7분께 코오롱인더는 전일 대비 6.16% 오른 5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인더는 이날 0.36% 오른 5만5400원에 출발한 뒤 장 초반 9.23% 오른 6만300원까지 상승했다.



중진공, 中企 해외 진출 지원 민간기관 145개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2027년 해외 지사화 사업'의 전문기관을 모집한다. 중진공은 해외민간네트워크가 부족한 유망 국가나 전문 분야에서 실적을 보유한 기관을 우대해 선정할 방침이다.



"아파트에 배송 로봇 돌아다닌다"...현대건설, 안전기준 마련

현대건설이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도입될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한 안전기술 개발에 나선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전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동주택 내 미래 모빌리티 대응 안전기술 실증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공동주택 내 미래 모빌리티 안전성 증진 방안 공동 연구 △미래 모빌리티 도입에 따른 교통안전 개선사항 도출 △SDR 기술을 통한 도로환경 개선방안 검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 이동환경 구축을 위한 연구도 검증한다. 현대건설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실제 주거 환경에 접목시킬 수 있는 설계를 진행할 방침이다.



쌍용건설, 돈암동 지주택 도급계약 체결...2150억 규모

쌍용건설이 서울 성북구 돈암동 역세권 지역주택사업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총 공사비는 2150억원 규모다. 계약 체결 시점은 지난 8월 31일이다. 공동주택은 △50㎡ 102가구 △59㎡ 286가구 △70㎡ 28가구 △84㎡ 15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속보] 한은 "올해 1인당 국민총소득 4만불 넘을 가능성 매우 커져"

한국은행은 8일 "올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 4만달러 넘을 가능성 매우 커졌다"고 밝혔다.



“추석 귀성길 차량 무상점검 받으세요”…현대차·기아·르노코리아 무상점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내 완성차 업계가 장거리 귀성길 운행을 지원하기 위한 차량 무상점검과 보증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이동량이 급증하는 명절 연휴 전 사전 점검을 통해 고객 이탈을 방지하고 서비스 만족도를 끌어올리려는 취지다.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제네시스 고객은 전국 1203개 블루핸즈에서, 기아 고객은 전국 750개 오토큐에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속보]한은 "올해 3.3% 성장률 달성..하반기 0.2~0.3% 성장땐 가능"

한국은행은 8일 "올해 전망한 경제성장률 3.3% 달성은 산술적으로 하반기에 평균 0.2~0.3% 성장하면 가능하다"고 밝혔다.



차세대 AI ‘아스트라’가 반도체주 눈 뜨게 했다···코스피 장중 7000선 탈환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50.40포인트(0.72%) 오른 7045.79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81% 오른 7051.34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50.40포인트(0.72%) 오른 7045.79로 출발했다.



코스피, 삼전닉스 앞세워 7100선 근접...코스닥은 하락 전환 [fn오전시황]

코스피가 8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에 힘입어 장중 7000선을 회복했다.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은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수는 전장보다 50.40p(0.72%) 오른 7045.79로 출발해 장중 7095.68까지 상승했다. 이후 상승 폭을 일부 줄였지만 7070선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코스피, '아스트라' 훈풍에 7천선 탈환…반도체株 강세

코스피가 8일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하며 15거래일 만에 7천선을 회복했다.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64.89포인트(0.93%) 오른 7060.28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50.40포인트(0.72%) 오른 7045.79로 출발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1817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부담에도 대형 반도체주에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코스피의 7천선 회복을 뒷받침하고 있다.코스피는 전날 308.18포인트(4.61%) 오른 6995.39에 거래를 마쳤다.



‘인천뮤지엄파크’ 공식 명칭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인천시,인천시가 오는 2028년 개관 예정인 ‘인천뮤지엄파크(가칭)’의 공식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7월 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1차 브랜드 인식조사를 통해 새로운 복합문화예술 공간에 대한 기대와 방향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문화시설 사례 검토와 시민 제안을 더 해 최종 3개 후보안을 도출했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오는 2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스카이랩스, 상장 사흘째 강세…장중 3만9000원 돌파 [종목 NOW]

8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스카이랩스는 전 거래일보다 7000원(22.91%) 오른 3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3만9350원까지 오르며 상장 후 최고가를 새로 썼다. 스카이랩스는 상장 첫날인 지난 4일 공모가보다 135% 오른 2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돈 있어도 못 들어간다”… 시니어 주택 품귀 속 ‘오시리아 라우어’ 신규 모집

수도권 주요 시니어타운 대기 적체… 부산 오시리아 944세대 규모 ‘라우어’ 대기 없이 입주 부산 오리시아 관광단지에 조성된 주거 복합시설 '라우어 시니어타운' 전경. 이러한 상황에서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조성된 ‘라우어’가 즉시 입주 가능한 물량을 공급한다.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총 944세대, 지하 4층~지상 18층으로 조성된 주거 복합 시설이다. 지난 2022년 공급 당시 최고 256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현재 단지 조성을 완료하고 입주를 진행 중이다. 대기 기간 없이 계약 후 바로 입주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지하 4층~지상 18층, 총 944세대 규모로 조성된 주거 복합시설이다.



한미 협력 소식에 원전주 장초반 급등세 [종목 NOW]

한국과 미국의 원전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원전주들이 장초반 급등세다. 이에 국내 원전 기업의 수주 확대 기대가 커지면서 관련 종목들이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산업통상부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에 소속된 민주당 의원들과 비공개 당정협의회를 열고 대미 투자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기아, 오는 15일부터 하반기 신입·경력 채용…“AI 문제해결 능력 검증”

기아는 오는 15일부터 올해 하반기 신입·경력 채용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경력사원 대상 자격은 개별 공고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신입사원의 경우 오는 15일부터 이달 29일까지다. 기아는 이번 채용에서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춘 평가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원자는 AI를 활용해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문제해결 역량을 평가받는다. 기아는 모집에 앞서 채용 설명 행사도 진행한다.



지역활성화펀드 11호 선정…안동에 380억원 산림자원센터

기획예산처는 지역활성화투자펀드 11호 프로젝트로 '경북 안동 산림자원수집센터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총 사업비 380억원을 투입해 연간 50만t 규모의 산림자원을 수집 및 가공하는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시설에서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등을 수집·가공해 건축·가구재 및 바이오매스 발전용 목재원료를 생산할 예정이다.



11개국 해양인재들, 부산서 스마트·친환경 해기 실무교육

멕시코와 콜롬비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11개국 청년 해양 인재들이 부산에 모여 스마트·친환경 해기 통합 실무교육을 받는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개발도상국 해양 인재를 미래 해기 전문가로 양성하는 '2026 스마트 통합 국제승선실습 프로그램'의 3개월 대장정을 최근 본격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미래 해운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기존 승선 실습 중심의 과정을 '스마트 통합 국제승선실습 프로그램'으로 전면 개편했다.



"中 수요 폭발하는데 공급 부족"…DB하이텍 6%대↑[종목 NOW]

DB하이텍이 중국발 수요 급증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9시 54분 기준 DB하이텍은 전 거래일 대비 6100원(6.05%) 오른 10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B하이텍의 주력 사업인 8인치 파운드리 시장의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수혜가 기대되는 분위기다. KB증권은 8인치 파운드리 시장의 수급 불균형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연간으로는 매출 1조6000억원, 영업이익 424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5만원 넘은 삼성E&A, 목표가는 8만원...반도체·중동 '쌍끌이 수주' 주목 [종목 NOW]

삼성E&A가 장중 5만원선을 넘어섰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증설과 중동 에너지 인프라 투자라는 두 축을 바탕으로 수주 확대가 가능하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온다. 8일 오전 9시53분 기준 삼성E&A는 전 거래일보다 4.38% 오른 5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용 공장 증설 물량에 주목했다. 공장 한 기당 예상 수주액은 10조원으로 제시했다. 그는 "공사 지연 등의 잠재 위험을 보수적으로 반영하더라도 연간 7조원 이상의 수주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김승원 억울하다”는 박홍근, 용혜인엔 달랐다···“과한 욕심과 무리수, 국민 정서 반해”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지난달 20일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8일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과 관련한 청탁 의혹이 제기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억울한 점도 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과한 욕심이나 무리수가 국민 정서나 형평성·공정성에 반한다는 쪽으로 여론이 더 크게 흐르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인의 입장이나 태도가 이런 상황을 자초한 측면은 없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에어프레미아, 유기견 입양센터 찾아 봉사활동

지난 7일 경기 고양에 위치한 중대형견 입양센터 ‘브링미홈’에서 엔젤프레미아 승무원들이 봉사활동에 앞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제공 에어프레미아는 임직원 봉사단 '엔젤프레미아' 리더와 객실승무원 봉사자들이 지난 7일 경기 고양 일산동구에 위치한 중대형견 입양센터 '브링미홈'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체코 부총리 LIG D&A 방문..방공체계 협력 논의

LIG D&A는 주나 부총리가 지난 7일 LIG D&A의 경기 판교하우스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주나 부총리는 서울안보대화(SDD) 참석을 계기로 방한했다. 주나 부총리는 이날 LIG D&A의 방공체계와 관련 기술을 직접 살펴봤다. LIG D&A는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L-SAM과 대드론체계 등 주요 방공 솔루션을 소개했다.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도 직접 나서체코의 국방역량 강화 전략에 대한 협력 의지를 전달했다.



현대로템, 항공우주만 따로 뽑는다..첫 특화채용

현대로템이 처음으로 항공우주 분야만을 대상으로 한 별도 채용에 나섰다. 차세대 항공우주 사업 확대에 맞춰 핵심 인력 확보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로템은 항공우주 분야 신입·경력 채용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 대상은 덕티드 램제트 엔진, 극초음속 엔진, 메탄엔진, 추진기관시스템 시험설비 등 항공우주 분야 14개 직무다. 현대로템이 항공우주 분야만을 대상으로 별도 채용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확대하고 있는 항공우주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련 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항공우주 사업 인프라 투자도 진행 중이다.



"돈 생기면 그냥 '이것' 사세요"…쌓이면 강남 아파트 안 부럽다는 손주부

역사적 평균이 15에서 16 정도 왔다 갔다 하니까 PER만 봤을 때는 지금 높은 상태가 맞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10년 수익률을 보면 폭발적으로 올라간다. 연간 12% 정도"라며 "이 연간 12%가 30년 쌓이면 원금이 약 30배 정도 불어난다. 그러니까 강남 아파트가 그 정도"라고 설명했다. 사놓고 안 팔면 된다"고 강조했다. 손주부는 "과거 산업은 거의 다 제조업 기반이었다. 매출을 두 배 늘리기 위해서 사람도 두 배로 채용해야 되고 기계도 많이 갖다 놔야 됐다"며 "이걸 경제 용어로 한계 비용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터넷과 스마트폰 이후 플랫폼 기업들은 한계비용이 굉장히 낮다. 유튜브 구독자가 한 명 더 늘어나는 데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손주부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선할 때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데이터"라며 "지금 1등하고 있는 플랫폼 기업들은 하루에도 끊임없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태원 "한일 에너지 공동구매하자..송전망·가스관도 연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한국과 일본이 에너지를 공동 구매·비축하고 장기적으로 송전망과 가스관까지 연결하자는 구상을 내놨다. 이어 "장기적으로 서로 전력을 주고받도록 송전망을 연결하고 가스관도 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비용 부담을 경제공동체가 필요한 이유로 꼽았다. 최 회장은 "양국 국민이 체감할 성공 사례를 쌓고 신뢰를 구축하면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히면 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한국도 CPTPP에 가입해야 한다"며 "가입 자체보다 한국과 일본에 어떤 이익이 생기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일 시장을 연결하면 약 6조달러 규모의 세계 4위 경제권을 형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대졸 3년 차 잘릴까 무섭다"…삼성전자 뒤흔든 '월세 70만 원의 꼼수'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이 평택사업장 일부 직원들의 주거비 지원금 부정수급 의혹을 포착하고 내부 사실관계 확인에 들어갔다. 지원 기준을 맞추기 위해 주택 면적을 허위로 기재하거나 '이중 계약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사내 복지 제도를 악용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8일 아이뉴스24에 따르면 삼성전자 DS부문은 평택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저연차 직원들의 주거비 지원 실태와 관련해 부정수급 정황을 인지하고 사내 전수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일부 직원들이 10평 이상 면적이나 투룸 등 지원 기준을 초과하는 주택에 거주하면서 다가구주택의 계약서 수정이 용이하다는 점을 악용해 면적과 구조를 '10평 미만 원룸'으로 낮춰 허위 계약서를 작성했다는 의혹이다.



'7년 14만km' 무상 보증...르노코리아, AS 고객 혜택 강화

르노코리아가 최대 7년·14만㎞에 달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무상 보증연장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르노코리아는 9월부터 필랑트와 2027년형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보증기간을 대폭 연장해 주는 '7년 14만 큼(㎞)' 무상 보증연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성남시, 17일 청년 채용박람회…30개 기업 142명 채용

경기 성남시는 오는 17일 오후 1시 중원구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6 성남시 청년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도쿄에서 왔는데 국내선에?…대한항공, 국제선 승객 국내선 청사에 내려줘

국제선 승객 수십 명을 국내선 청사로 잘못 내려준 대한항공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과태료 1000만원을 물게 됐다. 이 과정에서 램프버스 1대가 경로를 착각해 승객 52명을 국제선이 아닌 국내선 청사에 잘못 내려주는 일이 벌어졌다.



교직원공제회 '첫 해외거점' 뉴욕 진출…사무소 개소는 내년으로

올해 하반기 개소 목표서 내년으로 연기…해외투자 비중 61.2% 국민연금·한국투자공사 이어…'90조 운용' 현지 투자거점 구축 한국교직원공제회가 해외 투자 확대에 맞춰 추진해온 미국 뉴욕사무소 개소 시점을 내년으로 늦춘다. 당초 올해 문을 여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교육부 협의와 현지 파견 인력의 비자 발급 등에 시간이 소요되면서 일정이 순연됐다. 교직원공제회는 지난해 10월 뉴욕사무소 설치를 위한 정관 개정을 이미 마쳤지만 이후 교육부 협의 등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당초 계획했던 개소 일정도 미뤄졌다. 올해 7월 말 기준 전체 운용자산은 약 91조5천450억원에 달한다. 교직원공제회가 해외사무소 설립에 나선 것은 전체 운용자산 가운데 해외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면서 현지 투자정보 확보와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국내 운용사를 대상으로 한 출자사업도 이어가고 있다. 대형 기관투자자들이 해외 투자 비중을 높이면서 현지 조직을 확대하는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 '맹그로브 창천' 17일부터 청약 접수

공유 주거시설 브랜드 '맹그로브'를 운영하는 엠지알브이(MGRV)는 서울 서대문구 청년안심주택 '맹그로브 창천'으로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운영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소득, 자산 등 청년안심주택 입주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계약은 2년 단위로 갱신할 수 있고 기준을 충족하면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건물 출입, 시설 보수 신청 등 주거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맹그로브 전 지점 이용객 대상으로 운영되는 전용 커뮤니티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부산교통공사, 도시철도 광안역서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도시철도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해해경청, 추석 앞두고 먹거리 부정유통 특별단속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수요 증가에 따른 불법 유통행위를 막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3주간 특별단속을 한다고 8일 밝혔다.



본그룹, 창립 24주년 맞아 임직원·가맹점주 봉사활동

동대문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배추김치 6t 취약계층에 전달 본그룹은 창립 24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가맹점주들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게시판] 카카오페이손보, 자녀 나이 맞춰 질병·환경위험 '알림톡'

또 기상청·환경부 데이터를 활용해 자체 산출한 위험 점수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위험 알림을 발송한다.



한투증권, 퇴직연금 개인투자용 국채 출시…9일부터 청약 접수

한국투자증권은 9∼15일 퇴직연금 개인투자용 국채를 개인형 퇴직연금(IRP) 및 확정기여형(DC) 계좌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델, 중소·중견기업용 노트북 '프로 에센셜 14·15' 출시

여기에 LED 표시등이 적용된 마이크 음 소거, 받아쓰기, 화면 스냅샷 등 자주 쓰는 기능의 전용 단축키를 키보드에 새로 배치했다. 터치패드 면적을 이전 세대 대비 6% 넓혀 작업 편의성을 끌어올린 점도 특징이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증권과 제휴…'주식 홈' 서비스

카카오뱅크 입출금통장과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를 연계해 투자 자금도 간편하게 이체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뱅크는 매주 일정 금액을 ETF에 투자하는 '26주 ETF 모으기'도 선보인다.



키움증권, MTS 홈화면 전면 개편..."UX 전반 재설계"

키움증권이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의 일반모드 메인화면을 전면 개편했다. 먼저 '주식' 메뉴에서는 국내·해외 보유 종목 현황과 계좌별 평가손익, 실시간 종목 랭킹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커뮤니티' 메뉴에서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실시간으로 주목받는 종목 순위도 확인할 수 있다. '상품' 메뉴에서는 자산관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투자성향에 맞는 금융상품도 추천받을 수 있다.



치킨 소스 바르고, 자전거 타고…식품·외식업계, 가을 체험행사

교촌, '제주&교촌 미니벨로 페스타'…육우자조금은 일산서 미식 마켓 식품·외식업계가 가을을 맞아 조리 체험과 시식 등을 결합한 먹거리 행사를 마련한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는 오는 12∼13일 제주 서귀포시 중문골프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주&교촌 미니벨로 페스타'에서 조리 체험과 미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 AI·드론 등 외부 혁신기술 6건 현장 검증

8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올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스마트건설 분야 4건과 친환경 분야 2건의 실증 및 개념검증을 진행한다. 외부 기업의 기술에 코오롱글로벌의 현장 경험과 인프라를 결합하는 방식이다. 콘티랩과 지능형 카메라를 활용한 AI 기반 모니터링 기술을 검증하고, 성건엔지니어링과는 드론 기반 구조물 균열관리 기술을 실증한다. 영신의 3D 굴착기를 적용한 토공 자동화 기술과 파이퀀트의 IoT 유해가스 모니터링 기술도 시험한다.



장기전세 퇴거 10명 중 7명은 내집마련...오세훈 "주거사다리 선순환"

서울시의 장기전세주택이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을 돕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내 집 마련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주거사다리' 역할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최장 20년의 거주 기간을 다 채우기 전에 평균 7~8년 만에 주거비 절감과 저축을 발판 삼아 내 집 마련이나 민간 전세로 자발적으로 이동한 셈이다. 현재 장기전세주택의 평균 보증금은 약 2억9300만원으로,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의 41% 수준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 씨를 비롯해 △내 집 마련에 성공했거나 준비 중인 가구 △입주 후 꾸준히 자산을 형성한 가구 △공공·민간분양 등을 통해 주거상향 이동을 준비 중인 가구 등이 참여했다. 김 씨는 "저렴한 보증금으로 안정적으로 살 수 있었기에 조금씩이라도 저축해 내 집을 장만할 기반이 됐다"고 말했다.



농식품부, 세종청사서 저탄소 우유·라테 시음 행사

정부세종청사 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저탄소 축산물과 인증제도를 소개하고 교육 영상 시청과 저탄소 우유 시음 등을 진행한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야권에서 두 후보자에 대한 검증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는 모습까지 지켜보면서 적격 여부와 여론 등을 살피겠다는 원칙적 입장을 견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2분기 명목 GDP 성장률 47년 만에 최고…"1인당 4만달러 가능성" 올해 2분기 한국 경제는 수출과 민간 소비가 함께 늘면서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했다. 한국은행은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잠정치)이 0.6%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월 23일 발표한 속보치와 같다. 다만 삼성전자 노사는 이미 단체협약 등을 통해 성과급 지급 방식을 정한 만큼 새 지침이 소급 적용되지는 않는다. 화려한 불꽃축제 이면에는…초미세먼지 폭증·조류 떼죽음 연구도 밤하늘을 화려하게 밝히는 대형 불꽃놀이가 대기오염을 유발하고 조류 등 생태계에 악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랐다. 대한체육회·경찰, 충돌 없이 핸드볼경기장 진입…봉쇄시위 95일만 대한체육회 산하 종목단체들이 8일 경찰의 협조를 받아 봉쇄 시위가 진행 중인 송파구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개표소)에 진입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개표소 봉쇄 시위가 시작된 지 95일 만이자, 지난 6월 16일 일명 '올다르크'의 저지로 체육회 차원의 진입이 무산된 지 84일 만이다. 개표소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대한핸드볼협회, 대한펜싱협회, 대한산악연맹, 대한우슈협회, 대한세팍타크로협회 등 대한체육회 산하 9개 회원종목단체 직원들은 이날 오전 9시께 개표소 인근에 집결했다.



서울시 장기전세 퇴거후 72% 현재 자가 거주…"내집 마련 이뤄"

장기전세주택이 무주택 시민의 내 집 마련에 발판이 되는 '주거 사다리'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평가다. 8일 서울시는 장기전세주택의 첫 20년 만기 도래를 1년여 앞두고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장기전세에서 내 집으로, 서울의 주거 사다리 희망 토크'를 열어 이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장기전세주택에서 내 집 마련에 성공했거나 준비 중인 입주민·퇴거자 13명, 주거·부동산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낮아진 주거비 부담은 입주 가구의 저축과 청약 준비로 이어졌다고 서울시는 분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전세주택으로 주거비를 줄이고 저축·청약을 통해 내 집 마련에 성공했거나 주거 상향을 준비 중인 시민들의 경험이 소개됐다. 구로구 장기전세주택 입주민 김모씨는 "저렴한 보증금으로 안정적으로 살 수 있었기에 조금씩이라도 저축해 내 집을 장만할 기반이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 충분한 신규 주택 공급을 통해 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신한은행, 퇴직연금형 개인 투자용 국채 판매

신한은행 DC·IRP 고객은 기존 퇴직연금 계좌를 이용해 신한 슈퍼SOL 또는 영업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코웨이, '미생물 분해' 음식물처리기 출시…29일까지 사전 상담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이 제품은 내부 미생물이 음식물 쓰레기를 지속해서 분해하고 감량하는 방식이다. 분해 후 남은 부산물은 1∼3개월마다 일정량을 덜어내 배출하면 된다. 제품 설치 후 별도의 미생물 배양 대기시간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렌탈 고객에게는 렌탈 기간 미생물 제제를 한 차례 추가로 무상 제공한다. 사전 상담을 예약한 뒤 제품을 신규 렌탈하는 고객은 렌탈료 추가 2개월 반값 할인 혜택을 받는다.



[게시판]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50대 전달

KT&G복지재단은 8일 '2026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열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5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복지기관의 현장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2004년부터 경차를 지원해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지원 차량은 2천605대에 이른다. KT&G복지재단은 8일 '2026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열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5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주시정연구원 "대학 연계 은퇴자마을로 초고령사회 대응해야"

전북 전주시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주거와 돌봄을 결합한 지역 맞춤형 고령자 주거정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8일 고령자 주거·돌봄정책 동향을 분석해 정책 방향을 담은 전주시정연구원의 이슈브리프에 따르면 전주시는 지난 2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포천식품사업협동조합, 15∼16일 시청 광장서 추석 명절 특판

경기 포천식품사업협동조합은 15∼16일 시청 광장에서 추석 명절 특별판매전을 한다고 8일 밝혔다. 특별전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에서 생산·가공한 식품을 중심으로 구성해 소비자의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분당 10집 중 7집이 20년 구축"... 포스코이앤씨, '더샵 분당하이스트' 신규 공급

1기 신도시인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일대 아파트 10채 중 7채 이상이 입주 20년을 넘어서면서 신축 단지 공급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R114 통계에 따르면 성남시 분당구 내 전체 아파트 12만 9496가구 중 준공 후 20년이 경과한 노후 주택은 9만 5696가구로 전체의 73.9%를 차지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6층, 17개 동으로 조성된다. 총 1149가구 규모다. 단지는 기존 노후 주택 단지와 차별화된 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했다. 주차 공간은 지하 4층까지 확장해 가구당 약 1.66대 규모로 계획했다. 신분당선 탑승 시 판교역까지 1정거장, 강남역까지 15분대에 진입 가능하다.



토스페이먼츠·비자 '결제 동맹'···"보안·편의성 높인다"

토스페이먼츠와 비자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크플레이스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식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크플레이스에서 열렸다. 특히 결제 보안을 역량을 높여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결제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공동 협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DC·IRP서 국채 투자…10년·20년물 판매

신한은행이 퇴직연금 계좌에서 개인투자용국채를 살 수 있도록 투자 선택지를 넓힌다. 8일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고객의 장기 자산운용 선택지를 확대하기 위해 9월 9일부터 확정기여형(DC)·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를 통한 개인투자용국채 10년물과 20년물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첫 청약 일정에 맞춰 관련 시스템 구축을 마쳤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 DC·IRP 고객은 별도의 개인투자용국채 전용계좌를 개설할 필요 없이 기존 퇴직연금 계좌를 활용해 신한 통합앱 '슈퍼SOL' 또는 영업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 ACGA·글로벌 기관투자자와 지배구조 개선 논의

거래소는 최근 추진된 기업 지배구조 개선 및 주주 보호 관련 제도 개선 사항을 설명하고 시장 참가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전주시, 청년 자기개발비 지원 확대…어학·한국사·자격증까지

시는 기존 어학시험 중심으로 지원하던 방식을 개편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국가자격시험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18∼39세의 미취업 청년이다.



한국타이어, BMW 트랙서 '벤투스' 한계 시험…체험단 모집

한국타이어가 고성능 차량 트랙 주행을 통해 자사 플래그십 타이어 라인업의 기술력을 검증하는 대규모 소비자 체험 행사를 연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오는 20일까지 초고성능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2026 벤투스 익스피리언스 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차량에는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에보'와 익스트림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에보 Z'가 장착돼 극한의 접지력과 제동력을 시험하게 된다.



"시민 고통 분담" 정읍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취소·반납

전북 정읍시의회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올해 의원 국외연수를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전액 반납한다고 8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으로 혁신기술 6건 실증 추진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외부 혁신기술 6건에 대한 실증과 개념검증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들 기술의 실증을 통해 건설현장 품질 관리와 작업 효율을 높이고 스마트건설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적용할 계획이다.



"고장 나기 전에 관리부터 철저하게"…르노코리아, '7년 14만km' 보증연장 새 기준 제시

예방정비 개념 담은 프로그램 중고차 거래 시 보증도 승계 그랑 콜레오스·필랑트 상품성도 함께 강화 차를 오래 탈수록 신경 쓰이는 건 차값이 아니라 예상치 못한 수리비다. 고장이 난 뒤 고치는 것보다, 고장이 나기 전에 관리하는 편이 훨씬 낫다는 것이다. 단순히 보증 기간 숫자를 늘린 게 아니라, 예방정비를 통해 차량을 더 건강하게 오래 타도록 돕고, 그만큼 제조사도 책임지는 기간을 늘리겠다는 새로운 서비스 철학을 담았다는 평가다. 방식은 간단하다. 개인 고객 간 중고차 거래 시에도 보증 승계가 가능해, 차량을 오래 보유하는 고객뿐 아니라 향후 차량을 양도하는 고객에게도 혜택이 이어진다. 하지만 르노코리아는 이를 차량을 위한 정기 건강검진이라는 관점에서 설명한다. 차량을 오래 탈수록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이유다.



HMM, 4조6972억원 규모 장기화물운송계약 [공시]

HMM은 발레 인터내셔널(Vale International SA)과 4조6972억원 규모의 장기화물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 체결일은 지난 7일이다.



10년 뒤 산업 판도 바꿀 기술 찾는다…나노로봇 등 26개 후보 압축

정부가 10년 뒤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미래 판기술' 3개를 새로 선정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산업통상부는 8일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의 2027년도 신규 테마 발굴을 위한 그랜드챌린지위원회를 출범하고, 후보 기술 선정 논의에 들어갔다.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는 실패 가능성이 높더라도 성공할 경우 산업의 판도를 바꿀 기술에 도전하는 혁신형 R&D 사업이다.



공공부터 민간까지 모두 참여한다...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부산서 개최

정부가 부산에서 공공과 민간이 모두 참여한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개최해 전세계에 AI(인공지능) 특화 도시를 강조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스마트 시티 행사로 평가받는다. 국내외 주요 인사들도 참석한다. 알리셰르 압디카디로프 카자흐스탄 알라타우 개발청장과 위베르 베로슈 어반(Urban) AI 대표,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 등이 참석해 축사와 기조연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AI 특화 시범도시 출범식과 WSCE 리더스 포럼이 주목받고 있다.



9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 86.3…수도권 3개월 연속 내리막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 전망이 9월에도 약세를 이어갔다. 서울·인천·경기는 지난 7월부터 3개월 연속 지수가 떨어진 가운데, 분양가격과 미분양 물량은 오히려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86.3으로 전월보다 6.9p 하락했다.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서 시장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업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지수는 88.5에서 84.0으로 4.5p 떨어졌다. 시장 전망은 약해졌지만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2p 오른 108.8을 기록했다.



지방 구도심 정비 통해 살린다...정부, 365억 규모 시범사업 추진

대구 최대 중심가인 동성로의 상가 공실률이 7분기 연속 20%대를 기록했다. 사진은 임대 문구가 붙어 있는 대구 동성로 모습. 사진=뉴스1 정부가 인구 감소로 비어가는 지방의 원도심을 채우기 위해 최대 365억원이 투입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구감소와 상권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도시를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로, 원도심 공간 정비를 통해 핵심 기능을 되살린다는 부처 협업형 재생사업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방 도시는 취업 등으로 인해 수도권으로 인구가 유출되고 있며 상권 침체가 맞물려 쇠퇴가 진행되고 있다. 정부는 지방 원도심의 공실상가와 유휴건물을 집중 정비해 새로운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들이 지역에 정착하면 상권 활성화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는 이반 효과까지 노린 것이다. 구체적으로 국토부는 지방 원도심의 빈 상가를 새로운 활동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국토부는 중규모 이상의 유휴시설을 지역 특성에 맞게 특화거점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 베이징서 한중 농업협력위…감 연내 첫 수출 추진

스마트농업·가축방역 협력…제주산 한우 검역협상 진전 요청 농림축산식품부가 중국과 농축산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산 감과 한우 등 K-푸드의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한 협의에 나섰다. 중국 측은 이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김 차관은 제주산 한우의 중국 수출을 위한 검역 협상에도 중국 측의 협조를 요청했다.



해수부, 비축 수산물 2만2천t 공급…최대 50% 할인

해양수산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주요 성수품의 가격을 매일 점검하고, 정부 비축 수산물 2만2천t(톤)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 수산물을 역대 최대 규모인 2만2천t 공급한다. 정부 비축 수산물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도 다음 달 1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발행한다.



코트라, 지역성장 점검회의…"비수도권 수출, 3천500억달러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8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지역성장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비수도권 지역 수출액을 2025년 1천800억달러에서 2030년까지 3천500억달러로, 외국인 투자유치는 같은 기간 60억달러에서 120억달러로 높이는 목표를 제시했다. 코트라는 정부의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 3대 메가프로젝트와 연계해 유망 산업별 지역 거점과 해외 유망 클러스터를 연결하는 '지역 해외진출 고속도로'를 구축한다.



해수부, 어업경영체 등록 확인 강화…판매·조업 실적 증빙 보완

오는 28일까지 '어업인 확인서 발급 및 등록기준' 규정 개정안 행정예고 해양수산부는 어업경영체 등록 과정에서 실제 어업활동 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어업인 확인 기준을 개정한다고 8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어업인의 판매 실적을 확인할 때 판매사실확인서와 함께 계좌 거래 내역 등 실제 판매 대금 입금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대출 규제·금리 상승에…9월 아파트 분양전망 다시 악화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전월보다 6.9포인트 하락한 86.3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분양전망지수가 100을 넘으면 향후 분양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사업자가 더 많다는 의미이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한다. 비수도권에서는 대부분 지역이 하락 전망됐다. 연구원은 지방의 미분양 적체와 주택 수요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 금리 상승 부담까지 더해진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7월 기준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 2만9천가구 가운데 약 85%가 비수도권에 몰려 있다.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2포인트 오른 108.8로 나타났다. 건설자재와 인건비 등 공사비 상승 압력이 지속된 영향이다.



낙후 원도심 재정비…청년·창업인·문화예술인 유치 추진

거점특화 '원도심 RE:CORE 프로젝트'…지역당 최고 365억원 지원 정부가 낙후한 지방 원도심을 새로운 공간으로 바꾸고 청년·창업인·문화예술인과 지역콘텐츠 유입을 통한 활력 회복에 나선다. 정부는 지방 원도심 공실 상가와 유휴건물을 집중 정비해 새로운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활용해 청년과 문화예술인, 창업인 유입과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사람들이 다시 찾고 머무르는 공간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원도심 공실 상가를 매입하거나 장기간 임대·상생협약 등을 체결해 '원도심 활성화 상가'로 조성한다. 공실 상가는 리모델링 등을 통해 문화예술인 작업실, 창업 공간, 공유오피스, 팝업스토어 등으로 활용하고 입주자에게는 사업 기간 임대료도 지원한다.



자율운항선박 국제기준에 국내기술 반영…산학연 협의체 가동

IMO는 자율운항선박 상용화를 위한 국제 기준 마련에 나서 2030년까지 강제 규정을 마련한다는 목표로 지난 5월 자율운항선박 비강제 규정을 채택했다.



베트남 도피 위조상품 판매 총책 국제공조 검거…국내 첫 송환

A씨는 지난해 5월 단속을 피해 베트남으로 도피했고, 현지에서 지난 5월까지 국내외 유튜버와 공모해 라이브방송으로 국내에 위조 상품을 유통·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베트남으로 도피한 뒤 처음에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유튜버 B씨 등 3명에게 위조 상품을 공급하고, 판매 노하우를 교육하며 위조 상품을 유통·판매했다. A씨는 기업형 위조 상품 유통·판매총책으로 현지 숙식 제공, 고수익 보장 등을 미끼로 개별판매자들을 수시로 모집하며 범행을 저질렀다. 상표경찰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위조 상품을 판매한 공범들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가방·의류 등을 포함한 위조 상품 8천여점(정품가액 37억원 상당)을 압수 조치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해상풍력단지 운영자가 주변 선박 통항 확인하며 안전관리

해상풍력단지 내 사고 예방을 위해 단지 운영자가 주변 해역 선박 통항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시범 운영된다. 국내 연안을 중심으로 대규모 해상풍력단지가 늘어나면서 단지 인근 선박 통항에 대한 안전관리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강릉 지식산업센터 12월 준공…스타트업 '첫 둥지' 기대

시세보다 싼 임대료…창업기업 유치·지역 산업 활성화 목표 강원 강릉시는 강릉과학일반산업단지 내에 건립 중인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의 12월 준공을 앞두고 입주기업 모집 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추석 제수비용 31만3천원…전년 대비 2.3% 하락"

대형마트 장보기 비용은 39만7천700원으로 한 해 전보다 6천350원(1.6%) 올랐다. 닭고기, 계란 가격 상승이 전체적인 추석 차례상 비용을 끌어올렸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추석 제사용품 구매에 드는 비용이 4인 기준 평균 31만3천89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추석 제사용품 구매 비용은 한 해 전(9월 15∼16일)보다 2.3% 내렸다. 전년과 비교 가능한 조사 대상 23개 품목 중 14개 가격이 한 해 전보다 하락했다. 조사 기간 중 진행된 정부의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K-의약품, 제품 차별화·고소득 시장 진출 노려야"

글로벌 의약품 산업의 경쟁 방식이 변화하는 가운데, 한국이 경쟁우위를 확보하려면 제품 차별화와 고소득 시장 진출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8일 발표한 '의약품 수출 구조 분석 및 수출경쟁력 강화 전략' 보고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기존 품목의 판매량 확대가 전체 수출 증가를 주도한 것이다. 그러면서 한국이 현재의 수출 기반을 유지하는 동시에 기술 진입장벽이 높은 제품과 고소득시장으로 수출 영토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이를 위해 정부의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게시판] 전문건설공제조합, AI·디지털 전환 등 단기 혁신과제 추진

조합은 올해 7월까지 누적 당기순이익과 경비 예산 절감액이 당초 세운 목표를 웃돌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남 지방투자촉진보조금 1천17억 중 473억만 집행"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수도권에서 경남으로 본사·공장·연구소를 이전하거나 신증설 투자 협약을 한 기업이 공장·설비 착공 신고일로부터 3개월 이내 또는 입지 계약 체결일로부터 1년 이내에 지급한다. 오경석 도 투자유치과장은 "1개 기업은 내년에 보조금 신청을 준비 중이고 다른 기업은 아직 협의할 부분이 있거나 투자계획을 수립하지 않아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집행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로템 '폴란드형 K2' 본궤도..무인차량 수출도 노린다

8~11일(현지시간)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제34회 폴란드 국제방산전시회(MSPO)’ 현대로템 전시관 전경. 사진=현대로템 제공 현대로템의 폴란드 현지화 K2 전차(K2PL) 개발이 본궤도에 올랐다. 현지 국제방산전시회(MSPO)에서다. 거기다 현지 장비를 탑재한 자체개발 무인차량도 내놓으며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무인체계 수요도 노렸다. 현대로템은 8일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린 MSPO에서 국내 방산기업 중 최대 규모 부스를 마련해 폴란드형 K2 전차들을 전시했다. 폴란드 납품이 진행 중인 국내 표준형 K2GF에 현지 장비들을 탑재한 형태다. 가장 앞세운 것은 K2GF에 폴란드 방산업체 미란다의 MCS 위장막 적용이다. 폴란드 전장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끌어올릴 장비들을 장착했다.



알몬티대한중석, 올해 70여명 추가 채용…상동광산 재개발 속도

51명 신규 고용, 임직원 133명으로 늘어…절반가량이 강원 출신 32년 만에 강원 영월 상동광산을 재가동한 알몬티대한중석이 광산 재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지역 인재 추가 채용에 나섰다. 알몬티대한중석은 올 연말까지 70여명을 추가 고용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현재 임직원 133면 중 48.9%인 65명은 강원 출신이다.



K-FINCO, AI·디지털 혁신 착수…"업무 효율화 속도"

지난 7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공제조합 사무실에서 관리자 워크숍 '퀵 윈스(Quick Wins)'이 진행됐다. K-FINCO 제공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조합원과 임직원이 비효율적인 업무를 인공지능(AI)·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K-FINCO는 지난 7일 본부 임원과 부서장, 전국 지점장이 참석한 관리자 워크숍을 열고 '퀵 윈스(Quick Wins)' 프로젝트 실행계획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충북 건강식품기업 7개사, 태국서 419만 달러 수출계약

충북도는 최근 태국에서 열린 건강기능식품 박람회에 참가한 도내 기업 7개사가 419만 달러(약 56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은 '천연물산업 브랜드 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이들 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도왔다.



'4조 빅딜' 알테오젠, 이젠 실적 기대할 때…DB하이텍, 中 AI·로봇 수요 폭발에 저평가 매력 [株토피아]

알테오젠이 노바티스와 4조원대 기술이전 계약을 맺은 데 이어, 하반기 선급금과 마일스톤이 잇따라 유입되며 4분기까지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뉴시스 알테오젠은 노바티스와의 4조원대 기술이전 계약에 이어 하반기 선급금과 마일스톤 유입으로 4분기까지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DB하이텍은 중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로봇 수요 폭발 속에 잇단 가격 인상과 공장 풀가동으로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롯데쇼핑은 3분기 백화점 성장세가 소폭 둔화되겠지만 할인점 이익이 이를 메우고, 연말로 갈수록 백화점 기대 요인이 늘어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큐렉스가 팔릴수록 알테오젠은 판매 구간별 마일스톤에 이어 로열티를 받는 구조입니다. 계약 체결 시 받는 선급금과 달리 개발이 진척돼야 단계별로 들어옵니다. KB증권은 DB하이텍에 대해 중국 AI 데이터센터와 로봇 시장 성장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올렸습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0% 늘어난 120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DB하이텍은 반도체를 달러로 수출하는 회사여서 원·달러 환율이 내리면 원화 매출이 줄어드는 부담이 있지만, 가격 인상과 풀가동이 이를 상쇄한다는 분석입니다. 핵심은 8인치 파운드리 시장의 수급 역전입니다. 이 연구원은 "긍정적인 실적 흐름에도 불구하고 현재 DB하이텍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은 9.4배 수준에 머물러 있어 향후 저평가 매력이 크게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키움증권은 롯데쇼핑에 대해 3분기 국내 백화점 성장률이 소폭 낮아질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낮췄지만, 국내 할인점 이익이 이를 메운다며 매수 의견은 유지했습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1% 늘어난 1705억원으로 전망했습니다. [주토피아]를 계속 받아보시려면 기자 페이지를 구독해주세요.



K-건설, K-문화 손잡고 해외 진출 나선다...해외건설협회·문화교류진흥원 맞손

사진=해외건설협회 제공 해외건설협회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손을 잡고 K-건설과 K-문화를 해외에 알리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선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해외건설협회는 전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문화콘텐츠와 해외건설 분야의 융·복합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등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연계, K-건설과 K-문화콘텐츠 관련 기업들의 동반 해외진출 기반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경실련 "추미애 호화관사 계약 철회하고 예산 환수해야"

경실련경기도협의회는 8일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12억원대 전세 관사' 논란과 관련해 "호화 관사 임대 계약을 즉각 철회하고 해당 예산을 환수하라"고 요구했다.



[게시판] NH농협은행, '올원사장님+' 이용 고객에 매주 추첨 통해 경품

이벤트는 '올원사장님+'에 사업장을 등록한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몽골에 자동차검사 기술 전수...K-기술 저변 확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국내 우수한 자동차검사 기술을 몽골에 전수하며 K-기술 저변 확대에 나섰다. 공단은 이번 행사에서 양국의 협력사업인 몽골의 자동차 검사역량 제고와 시설 개선을 통한 교통안전 강화 사업을 안내했다. 이를 위해 자동차검사장비를 체험하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마련하도록 전시했다. 특히 공단은 국내 자동차 정비와 검사장비 전문기업이 몽골 자동차검사소에 설치할 검사 장비를 전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단양군, 고2 학생 전원에 ‘해외 수학여행’ 지원

충북 단양군이 관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전원에게 해외 수학여행 비용을 지원한다. 단양군은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등학교 2학년 전원에게 1인당 125만원의 해외 수학여행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단양군이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수학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학여행 일정은 각 학교의 특성에 맞춰 진행된다.



관세청 1∼7월 탈세 등 1조760억원 적발…작년 연간 실적의 40%

올해 들어 7월까지 관세 당국에 적발된 탈세 및 법규 위반 규모가 1조760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A사 등은 특수관계에 있는 수출자의 실제 마진을 수입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저가로 신고해 887억원 상당을 탈세한 것으로 드러났다. B사 등은 수입 후 신속하게 국내 수급하는 조건으로 저세율을 적용받은 육류를 시중에 유통하지 않고 수입창고 등에 보관해 국가재정에서 94억원 상당의 부당한 이득을 취했다가 단속에 걸렸다.



"이자 더는 못 버티겠어요"…주담대 연체 3년반 만에 2.2배 폭증, '영끌족' 비명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채권 잔액은 2022년 말 644조3000억 원에서 올해 6월 말 779조2000억 원으로 21% 늘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 채권은 2023년 말 1조6000억 원, 2024년 말 1조9000억 원, 작년 말 2조1000억 원으로 매년 가파르게 상승해왔다. 3개월 이상 밀린 장기 연체 채권 역시 2022년 말 5000억 원에서 올해 6월 말 1조4000억 원으로 늘어났다. 은행별로는 올해 6월 말 기준 NH농협은행의 연체 잔액이 5117억30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일부 지방은행에서는 단기 연체율 급등 현상도 두드러졌다.



코스피 7100 뚫었는데 내 종목은 왜…삼전닉스가 이끈 '엇갈린 랠리' [종합]

연합뉴스 제공 코스피가 전날 급등에 이어 장중 7100선을 돌파했다. 다만 양 시장 모두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많아 지수 상승과 개별 종목의 온도 차가 나타났다. 8일 오전 11시1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9.88p(1.86%) 오른 7125.27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0.72% 오른 7045.79에 출발했다. 장중 7018.53까지 상승 폭을 줄이기도 했지만 이후 오름폭을 키워 7134.69까지 올랐다. 장중에는 27만7500원까지 상승했다. 같은 시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약 4795억원, 외국인은 약 133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타법인도 약 6231억원어치를 사들이는 중이다. 반면 개인은 약 1조233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연기금 등은 약 444억원, 보험은 약 109억원을 순매도해 기관별로는 방향이 갈렸다.



정기선, 필리핀 국방장관 만나 "현지생산 강화"

지난 10년간 이어온 함정사업 협력을 바탕으로 필리핀 해군 현대화와 현지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HD현대는 정 회장이 지난 7일 서울에서 길베르토 테오도로 주니어 필리핀 국방장관과 만나 조선·방산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양측은 HD현대와 필리핀이 지난 10년간 쌓아온 방산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필리핀 해군 현대화와 현지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HD현대와 필리핀의 함정사업 협력은 2016년 필리핀 해군의 첫 호위함 계약을 계기로 본격화됐다. 이후 신규 함정 건조와 후속 사업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왔다.



카타르서 LNG 실은 운반선 호르무즈 통과…7월 이래 처음

한 운반선이 카타르에서 액화천연가스(LNG)를 싣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페르시아만에서 빠져나오는 데 성공했으며, 이는 7월 이래 처음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카타르 측이 7월 말에 자국 운반선 한 척이 공격당한 이래 중단했던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LNG 수출을 재개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징후로 주목된다.



“청사·정착 걱정 없도록” 행복청,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기관 전방위 지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에 따른 신규 이전 기관의 조기 안착을 위해 청사 확보부터 주거·교통·교육 등 정착 지원까지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행복청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된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계획’에 발맞춰 신규 이전 대상 기관의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내 원활한 안착과 직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전 공무원과 가족들의 주거 및 생활 여건 마련에도 나선다.



NH투자증권, 퇴직연금 개인투자용 국채 첫 청약 개시

청약은 9월 9∼15일 5영업일간 진행되며, 청약 가능 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 오후 4시다. 최소 청약금액은 10만원, 이후 10만원 단위로 추가 청약할 수 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월 청약 방식으로 발행되며, 영업점 방문이나 유선, MTS(N2·나무)를 통해 청약할 수 있다. 이번에 청약할 수 있는 상품은 10년물과 20년물 두 종목이다.



마스턴운용, 서울투자진흥재단과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 MOU

마스턴투자운용은 서울투자진흥재단과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서울시 투자를 희망하는 글로벌 기업 발굴과 투자 연계를 위해 상시 협력한다.



현대엔지니어링 플랜비 정원, 2026 서울 정원도시상 수상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해 북서울꿈의숲에 조성한 '플랜비 정원'이 서울 정원도시상에서 수상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의 플랜비 정원은 전날 '2026 서울특별시 정원도시상'에서 기업동행 특별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는 플랜비 정원 수상 이유에 대해 도시 녹지 확충과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플랜비 정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도 손을 내밀었다.



HMM, 브라질 최대 광산업체와 4.7조 장기운송계약

HMM이 브라질 최대 광산업체 발레와 4조7000억원 규모의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대형 화주와의 장기계약을 확대해 벌크 부문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HMM은 발레와 2030년부터 척당 25년간 운송하는 4조7000억원 규모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5월과 9월 발레와 체결한 총 1조665억원 규모의 10년 장기운송계약에 이은 세 번째 대규모 수주다. HMM은 지난해 3월 말 최원혁 사장 취임 이후 주력인 컨테이너 사업 강화와 함께 벌크 선대 개편을 추진해왔다.



“기업가 정신이 뭔데요?”…선생님도 모르는 ‘기업가 정신’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8일 전국 초·중·고 교사 107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경제 및 기업가정신 교육에 대한 교사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교사의 92.9%는 학교 경제 교육이 학생에게 중요하다고 답했지만, 현재 학교에서 이뤄지는 경제교육에 대해서는 충분하지 않다는 응답이 64.5%였다. 교사 중 기업가정신 개념을 ‘모른다’고 응답한 비율은 46.2%에 달했다. 응답 교사들은 기업가정신 개념을 잘 알지 못하는 이유로 ‘학교에서 관련 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해서’(51.4%)를 가장 많이 꼽았다.



오세훈 "장기전세 20년 만기 연장 요구는 비양심적 억지"(종합)

오 시장은 8일 장기전세주택 20년 만기 첫 도래를 1년여 앞두고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장기전세에서 내 집으로, 서울의 주거 사다리 희망 토크'에서 이같이 말했다. 행사에는 장기전세주택에서 내 집 마련에 성공했거나 준비 중인 입주민·퇴거자 13명, 주거·부동산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거주 기간 만기 이후에도) 더 살고 싶다는 분들이 계셔서 시끌시끌한 상황"이라며 "이는 비양심적인 억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만기 후 퇴거에) 예외를 두지 않을 것"이라며 "장기전세주택 입주를 기다리는 분이 많고 이들도 서울 시민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또 "20년을 채우지 않고 자발적으로 내 집을 마련해 성공적으로 이주하신 분이 많다"고 부연했다. 서울시는 이날 장기전세주택이 무주택 시민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주거 사다리'로 기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낮아진 주거비 부담은 입주 가구의 저축과 청약 준비로 이어졌다고 서울시는 분석했다. 구로구 장기전세주택 입주민 김모씨는 "저렴한 보증금으로 안정적으로 살 수 있었기에 조금씩이라도 저축해 내 집을 장만할 기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전세주택이 서울시민 희망의 주거 사다리로 자리 잡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장중 연 3.876%

8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4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876%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4.362%로 2.3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6bp, 2.2bp 하락해 연 4.104%, 연 3.698%에 거래되고 있다.



108m 생산라인에 숙련공 '분주'…씰리침대가 자동화 대신 택한 것

"씰리침대는 고객이 구매한 제품만 제작하기 때문에 재고가 많지 않다. "(유동완 여주공장장) 7일 씰리침대 경기 여주공장 2층 통창에서 내려다본 생산공정에서는 108m에 달하는 대형 생산 라인이 분주히 돌아가고 있었다. 유 공장장은 "완제품 포장을 제외한 전 생산 공정에 숙련 인력이 직접 참여해 불량률을 줄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불량률은 한달에 0.12% 수준에 불과하다. 씰리침대는 더 나은 품질을 위해 자동화 대신 다품종 소량생산을 택했다. 씰리침대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생산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여주공장을 아시아태평양 시장의 생산 거점으로 구축한다는 목표다. 새 여주공장의 생산 면적은 1만5183㎡로 축구장 두 개 크기에 달한다. 생산 인원은 기존 71명에서 92명으로 늘었다. 매트리스 최대 생산 규모는 8시간 기준 기존 300개에서 500개로 증가했다.



포스코이앤씨 "더샵 에너지 절약으로 4개월간 전력 8500kWh 절감"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 '더샵 에너지 절약 챌린지' 시상식 모습. 포스코이앤씨 제공 포스코이앤씨가 '더샵 에너지 절약 챌린지'를 통해 4개월간 총 8500kWh의 전력을 절감했다고 8일 밝혔다. 전력거래소, 포스코DX, 파란에너지와 함께 스마트홈 플랫폼 기반의 자동 수요반응 시스템을 활용해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이끌어낸 결과다. Auto DR은 전력 수요가 급증할 때 스마트홈 시스템이 가전기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전력 사용량을 줄여주는 기술이다. 지난 4일에는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에서 우수 참여 세대를 초청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AI 병목은 메모리"…美 터틀캐피털, 삼성·SK하이닉스에 베팅[fn마켓워치]

미국의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 터틀캐피털매니지먼트가 인공지능(AI)의 다음 투자 기회로 한국 메모리 반도체를 지목했다. 엔비디아 등 이미 크게 오른 AI 대표주를 뒤쫓기보다 AI 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병목(bottleneck)'을 찾아 투자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터틀캐피털이 현재 주목하는 대표적인 AI 병목은 메모리와 포토닉스(광자·광통신), 우주 산업이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연산량이 급증하면서 AI 가속기뿐 아니라 데이터를 저장하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고성능 메모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터틀 CEO는 메모리를 AI의 대표적인 병목 투자처로 꼽으며 자사의 메모리 관련 ETF를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익스포저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투자에서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터틀 CEO는 "AI 종목들이 이미 많이 올랐고 변동성도 상당히 크다"며 AI 테마에 투자하더라도 포트폴리오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터틀캐피털은 포토닉스를 또 다른 AI 병목 투자처로 보고 있다. 더 장기적으로는 우주산업까지 AI 인프라 투자로 연결했다.



[게시판] 신한은행, 6억 유로 그린 커버드본드 발행

신한은행은 3년 6개월 만기로 6억 유로 규모의 그린 커버드본드를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주식·채권 '6대4' 자산배분 제역할 못해…가상자산 배분 제안"

이에 주식과 채권에 대한 상관관계가 낮은 투자처를 발굴하려는 취지로 대체자산 8%, 디지털자산 2%의 배분 비중을 제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거래 환경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고 진단했다. 여기에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도 주식과 ETF 거래가 가능해지는 등 전통 금융과 디지털 금융 간 플랫폼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봤다. 특히 가상자산 거래소는 주말에도 장이 운영되는 만큼, 지정학적 상황 등 주말 간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점을 특징으로 짚었다. 최근 시장 변동성을 키운 요인으로 꼽힌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영향은 크게 줄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기존 투자자들이 대거 시장을 떠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했다. 한편 박 연구원은 이달 ETF 투자 전략으로는 미국 다우존스 배당지수를 최선호 지수로 제시했다.



광주은행, 창립 58주년·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기념 이벤트

이벤트는 '특별한 감사 ON 이벤트'와 '빛나는 동행 ON 이벤트'로 진행된다. '특별한 감사 ON 이벤트'는 행사 기간 중 '와뱅크'에서 응모한 뒤 대상 상품에 신규 가입하거나 상품별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조건을 충족할 때마다 상품별 추첨권이 지급되며, 고객 1인당 최대 8매까지 받을 수 있다. 특별한 감사 ON 이벤트에서는 100명을 추첨해 온누리상품권과 지역 숙박권, 지역 특산품 등을 제공한다.



SK부터 먼저 찾았다..한국 방문한 베트남 대표단 AI 데이터센터 등 협력 논의

호 꾸옥 중 베트남 부총리(앞줄 왼쪽 세 번째)가 지난 7일 서울에서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SK그룹의 AI 데이터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푸토성뉴스 제공 한국을 찾은 베트남 부총리 등 고위급 대표단이 SK그룹 AI데이터 방문해 양측의 투자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SK는 지난 7일 서울에서 호 꾸옥 중 베트남 부총리가 이끄는 고위급 대표단을 맞이하고 SK그룹의 AI 데이터센터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박닌·푸토·떠이닌 등 발전 잠재력이 높은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에너지, AI,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투자를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30일 출시…서민 물량 50%로 확대

다음 달 15일까지 선착순 판매…1차 펀드 가입자는 제한 금융위원회는 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가 이달 30일 출시된다고 8일 밝혔다. 1차 펀드와 동일하게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6천억원의 자금을 모집할 계획이다. 5월 출시한 1차 펀드 가입자는 2차 펀드에서는 가입이 제한된다. 다만, 1차 펀드 가입을 위해 계좌만 만들고 실제 투자가 이뤄지지 않은 경우는 이번에 가입(투자)이 가능하다. 2차 펀드는 서민 전용 물량을 판매액의 50%로 대폭 확대해 서민과 청년의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만기 5년의 환매금지형 펀드로서 5년간 중도 환매가 불가능하다. 한편 2차 펀드를 운용할 자펀드 운용사는 1차와 마찬가지로 10개의 자산운용사가 선정됐다.



공공부문 하도급 원칙 금지…도급노동자 임금 구분지급

도급계약 2년 이상·고용승계 원칙…9일부터 보호지침 시행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하도급(2차 도급)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공공부문의 기관이 일을 맡긴 도급사에 대금을 줄 때는 노동자 임금을 구분해 지급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8일 이 같은 내용의 '공공부문 도급 노동자 보호지침'을 마련해 오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원도급자가 하도급이 적정하다고 판단했더라도 애초 일을 맡긴 발주기관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 먼저 원도급자는 도급계약 산출 내역서에 노무비를 명확하게 구분해 작성하고 그 내용을 노동자가 알 수 있는 방법으로 공개해야 한다. 지침은 발주기관이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도급계약 시 계약 기간을 2년 이상으로 보장하게 했다. 도급 계약 기간도 노동자 근로계약 기간과 동일하게 설정하게 했다.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노동자의 고용은 유지·승계하는 것을 도급사의 입찰 조건으로 한다. 도급 노동의 입찰·계약·이행·사후관리 등 모든 단계에서 관리 조치도 정비했다. 도급사는 입찰 단계에서 노동자의 근로조건을 이행한다는 확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상 여건 호조에 봄 감자 생산량 5천t 증가한 36만1천t

올해 기상 여건이 양호했던 영향으로 봄 감자 생산량이 늘었다. 감자 생육기인 4∼5월 평균 기온이 상승하고 일조시간·강수량이 늘어나는 등 기상 여건이 양호했던 영향이다.



포스코, 광양에 4800억 투자…자동차강판 생산능력 확대

포스코 이희근 사장(왼쪽 8번째) 및 관계자들이 8일 광양제철소에서 열린 자동차 외판용 용융아연도금강판 공장 ‘8CGL’ 착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는 8일 광양제철소에서 연산 45만t 규모의 자동차 외판용 용융아연도금강판 공장인 '8CGL'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8CGL은 오는 2028년 준공 예정이다. 8CGL은 신설 전기로와 연계해 탄소저감 자동차 강판 생산의 주요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장기전세 만기연장' 요구에 오세훈 "비양심적 억지...다른 시민 기회 누려야"

오 시장은 8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장기전세에서 내 집으로, 서울의 주거 사다리 희망 토크'에서 "비판적 시각으로 보면 조금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래서 한번 되돌아보게 됐다"며 "놀라운 것은 20년 채우지 않고 자발적으로 내 집 마련 성공해 이주해 나가신 숫자가 훨씬 많았다"고 말했다.



한은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가능성 매우 높아져"

올해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가파른 명목 GDP 성장세가 끌어올린 결과다.올해 상반기 명목 GNI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21.8%나 급증했다.



엔/달러 환율 장중 152엔대까지 하락…엔화가치 7개월 만에 최고

8일 오전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한 때 달러당 152엔대까지 내려오며 엔화 가치가 지난 2월 중순 이후 약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11시 24분께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52.88엔이었다. 이는 지난 4∼5월과 7월 일본 외환당국의 개입 당시에도 도달하지 못했던 수준이다.



'5월 조기완판' 국민성장펀드, 이달 30일부터 '2차 판매' 개시...총 6천억 규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1차 판매가 이뤄졌던 지난 5월 22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영업점에 '판매 소진 임박' 안내 문구가 붙어있다. 정부는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2주간(10영업일) 2차 펀드 판매를 실시한다. 뉴스1 지난 5월 조기 완판을 기록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이달 30일 6000억원 규모로 다시 한번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2차 판매에 돌입한다. 1차 때 가입자는 약 3만명으로, 판매 개시 5영업일 만에 6000억원어치가 모두 판매됐다. 1차 때 판매액의 20%로 설정됐던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의 '서민 전용물량'은 이번엔 전체의 50%(3000억원)로 대폭 확대됐다. 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2차 물량은 오는 9월 30일 출시돼 10월 15일까지 2주간(10영업일)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판매규모는 1차 때와 동일하게 6000억원이다. 단, 1차 때 가입한 사람은 제외된다. '서민'은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근로소득 외에 종합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를 말한다. 전용계좌를 통한 최대 가입 한도는 연간 1억원(5년간 최대 2억원)이다. 전용계좌를 통해 가입하면 세제혜택이 제공된다.



사천시, 우주항공복합도시 등 5대 도시건설사업 추진

경남 사천시가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등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주요 도시건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 전역 398.78㎢를 대상으로 2028년까지 진행하며, 주민계획단 운영과 의견 청취를 거쳐 2028년 8월 최종 결정·고시할 계획이다. 공간 인프라 구축도 속도를 낸다.



경남도, 독감 예방접종 시작···무료접종 14세까지 확대

학령기 아동·청소년의 인플루엔자 감염과 학교·지역사회 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접종은 대상별로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21일에 2회 접종 대상 어린이 또는 임신부를 시작으로, 28일은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도 접종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연령대별로 접종 시작일이 다르다.



국내 스타트업 10곳, 하노이서 열리는 오토메이션월드 베트남 IR 최종 경선 진출

2026 오토메이션월드 베트남(AW Vietnam 2026) 포스터. 오토메이션월드 베트남 페이스북 갈무리 AI·로봇·IoT·자동화 분야의 한국 스타트업 10개사가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월드 베트남 2026 스타트업 IR 최종 경연에 참가해 롯데벤처스, 빈벤처스 등 주요 투자사들을 대상으로 피칭을 펼친다. 이들 기업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해외전시회 지원사업 서류 심사와 스타트업 월드컵 베트남 선발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스타트업들에게는 2026 오토메이션월드 베트남 전시회 내 전용 부스 제공과 함께 피칭 완성을 위한 멘토링이 지원된다. 또한 피칭 세션에 앞서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1:1 비즈니스 매칭 세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기선 HD현대 회장, 필리핀 국방장관 면담 “장기적인 산업 협력 기회 모색”

HD현대가 필리핀 해군 현대화를 위해 필리핀 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필리핀 조선·방산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가 기대된다. 양측은 지난 10년간 구축한 방산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필리핀 해군 현대화와 필리핀 조선업 경쟁력 강화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HD현대와 필리핀 정부의 협력은 2016년 필리핀 해군의 첫 호위함 계약을 시작으로 본격화했다.



청년고용정책 대상 29→34세 이하로 확대…노동시장 진입지원 강화

앞으로 청년고용 정책의 대상이 되는 청년의 나이 기준이 기존 29세 이하에서 34세 이하로 상향되면서 수혜 범위가 넓어진다. 기존에 대통령령으로 규정된 청년의 나이는 15세 이상 29세 이하로 규정돼 있었는데, 법령 정비를 통해 기준을 15세 이상 34세 이하로 상향 조정했다.



저고위→인구전략위로 확대…저출산 넘어 인구구조 변화 대응

보건복지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 시행령 전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인구 관련 사업 예산 사전협의 대상 범위·절차, 인구전략위원회·전문위원회의 구성·운영, 인구정책책임관 등에 관한 사항이 마련됐다.



공유수면 원상회복 명령 불이행 땐 최대 1천만원 이행강제금

시행령 개정안은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 면적이 1만㎡ 이상인 경우 이행보증금 예치를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1만㎡ 이상 대규모 사업은 공유수면 이용 단계부터 원상회복에 필요한 재원을 사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농식품부, 춘천에 국내 첫 곤충산업 거점단지 준공

AI·로봇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식용 '밀웜' 연 1천t 생산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강원 춘천에서 '강원 춘천 곤충산업 거점단지' 준공식을 열고 국내 첫 곤충산업 거점단지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곤충산업 거점단지는 곤충의 대량 생산과 원료화를 위한 시설을 집적한 산업 기반 시설이다.



부울경 광역이음프로젝트 출범···지역 간 노동과 생활 연결한다

프로젝트는 부울경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해 우수 인재를 지역으로 유입시키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광역이음 프로젝트는 부울경을 하나의 노동·생활·정주권으로 연결한다. 지역 간 인재 이동과 기업의 인력 확보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정주이음은 부·울·경 간 출퇴근 지원과 초광역 고용서비스를 통해 하나의 생활·노동권을 만든다. 미래이음은 AI 전환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 간 공동연구·생산·공급망·판로 협력을 지원한다.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모욕”···FC서울 팬 ‘인천 비하’ 현수막에 박찬대 시장·인천 정치권 강력 반발

지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 직후 FC서울 서포터스석에 ‘전달水 + 조건盜 = 人賤 UTD’ 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내걸려 인천시와 인천지역 정치권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해당 현수막의 내용 중 ‘전달水’는 2024년 인천유나이티드 일부 팬들이 경기장에 물병을 투척했던 사건을 비꼬은 것으로 풀이된다. ‘조건盜’는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의 이름에 ‘도둑 도(盜)’ 자를 써 셀프 연봉 인상 논란을 비아냥한 것이다. 인천유나이티드 구단도 FC서울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공문을 보내 강력 항의했다.



부산 조선기자재, 중국 칭다오·대련에 '무역사절단' 파견

지난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부산지역 조선해양기자재 중국 상하이·난통 무역사절단’ 수출 상담 행사 모습.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제공 부산지역 수출이 5개월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부산 조선해양기자재 기업들이 중국 조선시장을 대상으로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선다. 특히 주요 수출 대상국 가운데 중국 수출 또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19.9% 늘어나는 등 대중국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들은 중국 현지 조선소와 1차 벤더, 에이전트사 등을 대상으로 수출 상담과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GS건설, 부산 '연제갤러리자이' 공급...499가구 규모

GS건설이 10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12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연제갤러리자이'를 분양한다. '국평'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8일 GS건설에 따르면 연제갤러리자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 전용면적 84㎡ 총 499가구 규모다. 단지는 자이갤러리 부지에 들어선다. 산지가 많은 부산에서 선호도가 높은 평지 입지에 조성된다.



국토부, '임장비 도입 협의' 보도에 "검토한 바 없다" 선긋기

공인중개사가 현장에서 중개대상물을 소개해주고 비용을 받는 이른바 임장비 도입 논란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반박했다.



"주식·채권 6대 4 한계…금·비트코인으로 분산해야"

주식 60%와 채권 40%로 구성하는 전통적인 자산배분 전략에서 벗어나 금과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주식과 채권 가격이 함께 움직이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기존 자산배분 전략의 분산투자 효과가 약해졌다는 판단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주식 비중을 60%로 유지하되 채권 비중을 30%로 낮추고 나머지 10%를 대체자산에 배분하는 모델 포트폴리오를 운용하고 있다. 다만 실제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상품이 아닌 투자전략 제시를 위한 모델 포트폴리오다. 한국 증시는 기업이익 전망과 비교해 주가가 저평가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달 최선호 지수로는 미국 다우존스 배당지수를 꼽았다.



인천공항공사 "12월부터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 이용하세요"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아시아나항공의 스타얼라이언스 탈퇴로 인천국제공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라운지 서비스 공백을 스타얼라이언스가 직접 메운다. 오는 12월 인천공항에 스타얼라이언스가 브랜드를 직접 부여한 전용 라운지가 들어선다. 아시아나항공 이탈 이후에도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승객을 붙잡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본부장과 암바 프랑코 스타얼라이언스 고객경험 부문 부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약 10명이 참석했다. 운영 개시일은 아시아나항공의 스타얼라이언스 탈퇴일인 12월 17일이다. 그동안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승객들은 같은 동맹체 소속인 아시아나항공 라운지를 이용해왔다. 인천공항 라운지는 일곱 번째다. 인천공항의 스타얼라이언스 네트워크 비중도 적지 않다. 현재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가운데 인천공항을 거점공항으로 이용하는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해 14개사다. 인천공항 입장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의 탈퇴로 발생할 수 있는 스타얼라이언스 네트워크 약화를 전용 라운지 유치와 회원사 지원을 통해 일부 상쇄할 수 있게 됐다. 인천공항공사는 향후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항공사들의 인천공항 거점 네트워크 확대도 지원할 방침이다.



"브랜드 성장성 '톱3'는 힐스테이트·자이·한화포레나"

국내 아파트 소비자들은 향후 성장이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GS건설 '자이', 한화 건설부문 '한화포레나'를 상위 3위권으로 꼽았다. 특히 지난 2019년 런칭한 '한화포레나'는 전통의 상위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최근 10여 년 사이 등장한 신규 브랜드 가운데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했다. 시공능력 상위 20여개 건설사의 신생 브랜드 중 유일하게 TOP3에 진입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품질 부문에서는 외관디자인과 첨단·편의시설이 소비자 평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반도체 강세 이어져...외인·기관 동반 순매수 [fn오후시황]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5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4.44p(2.06%) 오른 7139.83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7045.79로 출발한 뒤 장중 7171.52까지 상승했다.



NH농협은행,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스톤과 AI 데이터센터 포럼

NH농협은행은 해외 대체투자 운용사들과 디지털 인프라 투자와 관련해 협업하고 있다.



올해 증시 불공정거래 신고 역대급…7월까지 900건 넘어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접수된 불공정거래 신고는 총 921건으로, 거래소가 확인 가능한 2010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최근 5년간 추이를 보면 2022년 222건에서 2023년 356건, 2024년 602건으로 늘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주가를 인위적으로 움직이는 시세조종 의심 신고 건수가 크게 늘었다. 시세조종 신고는 2022년 139건에서 작년 432건으로 꾸준히 늘었다. 올해 들어서는 7월까지 총 636건이 접수되면서 전체 불공정거래 신고의 약 70%를 차지했다. 미공개정보 이용 신고도 2022년 23건에서 올해 7월까지 29건으로 6건 늘었다. 반면 부정거래 신고는 같은 기간 60건에서 42건으로 줄었다. 코스닥 관련 신고는 2022년 136건에서 올해 들어 585건으로 늘어 전체 신고의 64%를 차지했다. 거래소가 최근 5년간 지급한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 건수는 2022년 8건, 2023년 12건에서 2024년과 2025년 각각 2건으로 줄었고, 올해 7월까지도 2건에 그쳤다. 지난해에는 917만원이 지급됐으며 올해 7월까지는 115만4천원에 불과했다.



한컴, 국산 NPU로 AX 승부…퓨리오사AI와 제품 공동개발

한컴[030520]이 한컴이노스트림,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기반으로 AX 시장을 공략한다. 이번 협약으로 한컴은 AX 설루션 개발과 제품화를 주도한다. 특히 한컴은 에이전틱 OS 기반 PoC(개념검증)용 AX 어플라이언스를 개발하고 제품화를 추진한다. 한컴은 에이전틱 OS를 NPU 환경에 최적화하기 위한 기술 협력과 공동 검증에도 나선다.



[동포의 창] 월드옥타, 美 애틀랜타서 '글로벌 스타트업 서밋'

지난 1∼2일 열린 이번 행사는 미주 지역 한인 경제인 간 교류를 확대하고 차세대 한상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조지아주 주 청사에서 2026년 9월을 '월드옥타 글로벌 스타트업의 달'로 인정하는 조지아주 하원 결의안의 통과를 기념하는 전달식이 열렸다. 이 결의안은 맷 리브스 의원과 홍수정 의원 등 조지아주 하원의원 5명이 공동 발의했으며, 지난 6월 22일 조지아주 하원에서 채택됐다. 스타트업과 투자자, 기술 전문가, 차세대 경제인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경험과 사례도 공유됐다.



VC '엑시트' IPO로 몰리는데…10곳 중 8곳 '실적'에 발목

투자 단계에서는 AI·반도체·바이오 등 기술기업으로 자금이 몰리고, 회수 단계에서는 IPO 의존도가 높아지는 모습이다. 8일 삼정KPMG가 발간한 'VC 투자로 읽는 IPO 시장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신규 벤처투자는 8조86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2% 증가했다. 피투자기업당 평균 투자금액은 2024년 25억4000만원에서 지난해 30억1000만원, 올해 상반기 38억6000만원으로 확대됐다. 올해 상반기 바이오·의료 분야 투자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92.7% 증가한 1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매각을 통한 회수 비중은 2022년 56.5%에서 올해 상반기 47.7%로 낮아졌다.



신한은행, 6억 유로 그린 커버드본드 발행

신한은행이 유럽 투자자들의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6억 유로 규모의 그린 커버드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당초 목표액보다 1억 유로 늘어난 규모다. 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한 그린 커버드본드는 3.5년 만기로, 발행 규모는 6억 유로(약 9444억원)다. 커버드본드는 발행기관이 보유한 우량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투자자는 담보에 대한 우선변제권과 발행기관에 대한 이중상환청구권을 갖는다. 신한은행은 이 같은 투자수요를 반영해 최종 발행 규모를 6억 유로로 확정했다.



농협은행, 블랙스톤과 AI데이터센터 투자 기회 모색

7일 서울 중구 농협타워에서 민병도 NH농협은행 GIB부문 부행장(오른쪽 다섯번째부터), 김효진 블랙스톤 한국법인 상무, 이희원 블랙스톤 한국법인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 블랙스톤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 전망과 투자 기회를 공유했다.



횡성군의회, 10일부터 제337회 정례회…추경·결산 심사

13일간 21개 안건 처리…7천965억원 추경안·사업장 점검 강원 횡성군의회는 오는 10일 제33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2일까지 13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주식6·채권4' 자산공식 흔들…"금, 가상자산 나눠 담아라"

주식과 채권 중심이던 상장지수펀드(ETF)의 투자 영역이 원자재와 디지털자산 등으로 확대되면서 자산배분 전략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나스닥이 올해 말부터 하루 23시간, 주 5일 거래를 추진하면서 국내 증시와 미국 증시 간 투자자 유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나스닥이 23시간 거래한다고 하면 코스피의 직접적인 경쟁자가 나스닥 정규장이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거래 플랫폼 간 경쟁도 심화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도 주식과 ETF를 기초자산으로 한 상품의 거래가 늘면서 전통 금융과 디지털 금융의 경계도 흐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가상자산 거래소는 주말에도 거래할 수 있어 지정학적 위험 등 휴장 중 발생한 이슈에 대응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는 "쉽게 말하면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구조"라며 "최근에는 거래대금이 크게 줄어 이런 압력이 많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유재훈 보험개발원장 취임…"AI 위험평가 강화·해외진출 지원"

유재훈 신임 보험개발원장이 8일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보험개발원은 이날 유 원장이 제14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후 금융위원회 기업구조개선과장, 자본시장조사단장, 기획조정관, 금융소비자국장 등을 역임했다.



충남도의회, 청년 면접 복장 구입비 지원 추진…최대 20만원

충남도의회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면접 복장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 마련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충남도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서 도내 기관에 취업하기 위해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이다.



"3억 넣으면 이자만 4억8000만원"...퇴직연금 국채 투자, 단 20년 돈 묶인다는데

정부가 원리금을 보증하는 무위험 초안전 자산에 10~20년 장기 확정금리와 연복리 혜택이 더해지면서 예비 은퇴자들의 노후 자금 포트폴리오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반면 유동성이 극도로 낮고 자본차익을 누릴 수 없어 '돈을 지키는 수단' 이상의 고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달부터 개인형 퇴직연금(IRP)과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이 가능해졌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발행 당시 표면금리에 가산금리를 얹어주고 연복리 방식으로 이자를 계산한다. 10년 만기 상품에 1억 원을 투자하면 10년 뒤 세전 약 1억 5928만 원을 받게 되며, 투자금을 3억 원으로 늘릴 경우 만기 수령액은 약 4억 7784만 원에 달한다. 여기에 퇴직연금 계좌 특유의 절세 혜택까지 더해진다. 연간 세액공제 한도인 최대 900만 원을 채워 투자할 경우 연말정산에서 최대 148만 5000원(16.5% 기준)을 돌려받을 수 있어 실질 체감 수익률은 한층 더 높아진다.



르노코리아 노사, 2026년 임단협 조인식

르노코리아 제공 르노코리아는 8일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상(이하 임단협) 조인식'을 진행했다.



산업인력공단 서울본부, 직업능력개발·기업지원 활성화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9월 직업능력의 달'을 맞아 서울권역 기업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사업 활성화와 기업 지원 확산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업능력개발 제도에 대한 중소·중견기업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 제품과 예술의 만남…'디자인 마이애미 서울 2026'서 빛났다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디자인 마이애미 서울2026'의 삼성전자 전시관.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제품이 국내 아티스트들의 상상력과 인공지능(AI)을 만나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디자인 마이애미 서울 2026'에서 국내 아티스트 14팀과 협업한 작품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제작 과정에서는 AI를 아이디어 구체화와 표현 범위 확장을 돕는 도구로 활용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AI를 창작의 주체가 아닌 인간의 창의성을 확장하는 도구로 제시했다. 작품은 삼성전자 OLED TV 'SH95'를 통해 전시됐다.



LH 청약 공고문 실시간 점자로…시각장애인 정보 접근 개선

시각장애인이 복잡한 청약 공고문의 글자와 표를 실시간 전자점자로 변환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점자 서비스가 제공된다.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국민 청약 플랫폼인 'LH 청약플러스'에 실시간 전자점자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LH는 전자점자 서비스를 통해 시각장애인이 스스로 청약 조건을 살펴보고 신청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헌욱 부동산원장 "주택 공급, 이제는 실행의 시간...역량 집중해달라"

이헌욱 한국부동산원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지난 7일 부동산점검 회의를 진행 중이다. 사진=한국부동산원 제공 이헌욱 한국부동산원장이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 실행을 위해 임직원들의 역량 집중을 주문했다. 이 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달 13일 발표된 '주택 신속공급 방안' 발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 원장은 "정비사업이 실제 주택공급으로 연결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병목을 줄이는 데 부동산원의 역량을 집중하라"고 강조했다. 정부가 공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한국부동산원도 정책이 현장에서 실제 공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파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 속도…1천700가구 공급

2021년 후보지 선정 5년만 사업시행인가…정부 "조기 착공 지원" 서울 송파구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 사업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마치고 1천700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을 위한 착공에 속도를 낸다. 국토교통부는 김이탁 제1차관이 8일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카나나 인 카카오톡' 가입자에 이모티콘 증정

카카오[035720]는 카카오톡 내 인공지능(AI) 서비스 '카나나 인 카카오톡'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톡 친구 탭의 AI 영역에서 '카나나'를 선택하면 이용 가능하다.



한국부동산원장 "정비사업 통한 주택공급 병목 해소에 집중"

이헌욱 한국부동산원 원장이 정부가 추진하는 부동산 공급대책의 실효성 있는 작동을 뒷받침하고자 정비사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동산원은 사업이 지연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정비사업장을 대상으로 단계별 진행 상황과 지연 원인을 파악하고, 공사비 검증과 분쟁 조정 등 기존 전문 기능을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4개월 진통 끝 '2026 임단협' 마침표…신차 돌풍 '가속도'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왼쪽)과 박종규 노동조합위원장이 8일 부산공장에서 열린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에서 합의안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르노코리아 제공 르노코리아가 노동조합과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최종 마무리하며 턱밑까지 찼던 파업 리스크를 완전히 털어냈다. 4개월간 이어진 노사 갈등의 불씨를 끄고 하반기 신차 판매와 실적 반등에 사활을 건다는 방침이다. 노사 갈등이라는 핵심 불확실성을 걷어낸 르노코리아는 곧바로 내수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한국주택협회, 위기 임산부·미혼모 주거 자립에 500만원 후원

한국주택협회 제공 한국주택협회가 위기 임산부와 미혼모자 가정의 생활 안정과 주거 자립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후원으로, 일부 후원금은 시설을 떠나는 한부모 가정의 초기 정착에 사용된다. 후원금은 위기 임산부와 미혼모자 가정에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인체 미생물군집 연구성과 공유…국립보건연구원 성과교류회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9일까지 청주OSCO에서 '2026년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성과교류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간, 동·식물, 토양, 바다 등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하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포함하는 미생물 군집을 일컫는다.



[영상] 정체불명 초록 액체에 궁채 '풍덩'…중국서 또 식품위생 논란

7일 중국 상관신문과 홍콩 성도일보 등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북서부 간쑤성 란저우시 위중현의 유통업체 6곳이 줄기상추 수매 과정에서 착색제를 불법으로 사용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앞서 한 중국 블로거는 소셜미디어에 '염색 상추'가 만들어지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내용을 영상과 함께 공개했습니다.



국토부, 무안공항 활주로 '위험 요소' 진단…재개항 안갯속

광주공항 민간노선이 옮겨가기로 한 무안국제공항에서 활주로 안전 문제가 불거져 장기간 답보 상태인 무안공항 정상화에 또 다른 불안 요인으로 부각될 조짐이다. 8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최근 무안공항 정기 점검에서 활주로 위험 요소가 진단돼 추가 점검을 하고 있다. 희생자 유해와 유류품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어 공항 재개항 시점은 이번 활주로 안전 문제가 불거지기 전에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게시판] 자동차연구원, 철강협회와 금속소재 연구 맞손

양 기관은 자동차업체, 철강업체,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구개발 협력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현재 건강보험에서 1형 당뇨병 환자만 대상으로 하는 인슐린자동주입기, 연속혈당측정기 지원은 2형까지 포함한 모든 중증 당뇨병 환자까지 확대한다. 보건복지부는 8일 열린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건강보험 보장 1단계 혁신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KDRT 대원 6명은 이날 네팔군과 함께 헬기를 이용해 파워하우스와 옐로우브릿지 왼쪽 산악 지역 메인캠프 오른쪽 산악지역으로 각각 이동한 뒤, 가능한 범위에서 도보 수색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어 "직접적으로 말씀하실 기회에 더 분명하게 대통령께서 의사를 밝히실 것"이라고 했다. 고용노동부는 8일 이 같은 내용의 '공공부문 도급 노동자 보호지침'을 마련해 오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8일 배우자, 직계 존·비속, 형제·자매 사건의 직접 수사를 금지하고 다른 관서에 맡기는 이른바 '상피제' 지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30일 출시…서민 물량 50%로 확대 금융위원회는 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가 이달 30일 출시된다고 8일 밝혔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지 부장판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사건을 부패 사건을 담당하는 형사4단독 박강균 부장판사에게 배당했다. 8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안전공업 임직원 A씨 등 모두 4명을 증거인멸 등 혐의로 입건했다.



과기출연연 핵심임무 다시 짠다…연내 대국민 공개

연구수당 등 인센티브제도 우수성과 중심으로 재편되며 기관별로 분산된 공통 행정 기능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중심으로 전문화된다. 정부는 이후 출연연의 연구 및 운영 시스템을 임무 중심으로 개편하는 계획을 여러 차례 내놓고 있다. 이번 이행 방향에는 출연연이 국가 임무 수행 기관으로서 핵심 임무를 설정하고 중장기 전략에 따라 안정적으로 연구사업을 운영하도록 사업 구조를 개편하는 내용이 담겼다. 핵심 임무는 연내 수립해 대국민 발표하고 이를 위한 연구개발(R&D)사업 로드맵, R&D 포트폴리오를 연내 수립하며 이에 맞춰 기관별 사업구조도 개편한다. 기관 R&D 사업 운영 적절성을 기관평가에 반영하고 예산·인센티브에 연계하며 전략연구사업도 임무 달성 책임성 확보를 위한 평가체계를 마련한다. 공통 행정 기능은 NST 중심으로 전문화하고 기관의 연구지원 기능을 연구자 근접 지원 중심으로 강화한다.



서핑·스쿠버 사망자 증가…해경, 수중레저 안전관리 강화

2023년 이후 3년여간 38명 사망…사고 대다수 안전부주의 서핑, 스쿠버다이빙, 프리다이빙 등 수중레저 활동 중 사망사고가 매년 늘어나자 해양경찰청이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해경청은 수중레저법 개정에 따라 수중레저 안전관리 업무가 지난 4월 해양수산부에서 해경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수중레저 활동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관광공사, 인천항 카페리 외국인 관광 활성화 협의체 출범

지난해 한중 페리 이용객 41만4천명…2019년의 40% 수준 한국관광공사는 8일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인천항 페리 인바운드 밸류업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스마트워치 성장세 꺾였다…화웨이 1위·애플은 반등

올해 2분기 전 세계 출하량은 전년 동기보다 4% 줄어든 가운데 화웨이가 출하량 1위를 차지했고, 애플은 주요 업체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부진에서 반등했다. 브랜드별로 화웨이가 2분기 출하량 1위를 기록했고, 애플은 상위 5개 브랜드 중 전년 동기 대비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올해 2분기 출하량 1위를 기록했고, 점유율은 역대 최고인 38%로 나타났다.



동서발전, 맞춤형 내부통제사 양성…위험요소 관리문화 정착

한국동서발전은 지속가능한 에너지기업 밑바탕이 되는 견고한 내부통제 구축을 목표로 리스크관리 강화에 나선다. 한국동서발전은 7∼8일 울산 본사에서 회사 내부통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내부통제사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참가자들은 한국동서발전 맞춤형 내부통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부터 실제 업무 적용까지 체계적 학습과정을 거쳤다.



"세계에서 다섯 번째"... 명품 플래시 세일 플랫폼 '온더리스트' 청담에 정규 매장 오픈

9월 8일 한국에 첫 정규 매장을 오픈한 명품 플래시 세일 플랫폼 '온더리스트'. /사진=온더리스트 회원제 명품 플래시 세일 플랫폼 온더리스트(OnTheList)가 8일 서울 강남구에 한국 내 첫 정규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상설 오프라인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2022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온더리스트는 100여 개 이상의 브랜드 및 공식 유통사와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 팝업 형태의 회원 전용 세일을 전개해 왔다. 회사는 국내 사업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첫 정규 매장을 마련했다.



부동산원, 국제 과세평가 기준 국내 접목…AI·GIS 기법 공동연구

한국부동산원이 국제 과세평가 기준을 국내 공시제도에 접목하기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 협약 이행을 위해 부동산원 소속 공시 전문가 1명을 미국 캔자스시티에 있는 IAAO 본부나 협회와 협업 중인 미국 지방정부에 파견할 예정이다. 부동산 평가와 세제, 과세 행정 등에 관한 국제 기준을 다루고 있다.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공시제도의 해외 인지도도 높일 계획이다.



붉은색 음식의 맛 축제…장수 한우랑사과랑축제 10일 개막

붉은색 음식을 주제로 한 맛 축제인 전북 장수군의 제20회 한우랑사과랑축제가 오는 10일 의암공원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먼저 미식 축제답게 청정 자연환경에서 키워낸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한우, 사과, 토마토, 오미자 등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게 준비한다. '사과마당'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수확이 본격화한 홍로 사과를 직거래 방식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오미자, 샤인 머스캣, 산나물과 같은 다양한 농특산물도 만나볼 수 있다.



부산항만공사, 협력사 대상 물가변동 교육·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이번 행사는 물가변동(E/S) 제도와 계약 관련 법령 개정사항을 알려 협력업체의 공공계약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공공기관 사칭 사기 피해를 막는 한편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급증하는 공공기관 사칭 사기 범죄 사례도 공유하며 식별·차단 방안과 피해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설명했다.



경남교육청, 학부모 아카데미 운영…"AI 시대 자녀교육 길잡이"

이번 아카데미는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서 학부모가 자녀의 배움과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에 필요한 정보와 방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든 강연은 현장 참여와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해 지역과 시간적 여건에 따른 제약을 줄이고 더 많은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진도군, 베이스볼타운 조성 본격화…야구장 3면·호텔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은 8일 진도씨앤에스 주식회사와 '진도 아리랑 베이스볼타운 조성사업'을 위한 관광지 민자유치 부지(베이스볼타운)를 매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군이 이번에 매각하는 부지는 진도군 임회면 상만리의 아리랑관광지 내 9만8천㎡ 규모의 베이스볼타운 대상지이며, 매각 대금은 약 58억 원이다.



'美 투자·AI 데이터센터' 모든 게 호재...건설주도 날개 [종목 NOW]

미국 인디애나주 뉴칼라일에 있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경. 뉴시스 제공 건설주가 8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대미투자 프로젝트가 구체화되고, 인공지능(AI) 훈풍까지 불면서 건설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덕분에 KRX 건설지수도 전일 대비 5.93% 상승한 1489.17를 기록 중이다. 대미투자 1호 사업으로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가 구체화되면서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발전 플랜트 수주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도 건설주에는 호재다.



가을밤 아귀포와 생맥주 한잔…창원 오동동아맥축제 11일 개막

경남 창원시는 지역 특산물 아귀포와 맥주를 즐기는 '제6회 오동동아맥축제'가 오는 11일 개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동동상인연합회가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문화광장을 중심으로 12일까지 축제를 개최한다.



농진청 "가을철 진드기 물림 주의"…9∼11월 발생 집중

농촌진흥청은 8일 야외 농작업이 늘어나는 가을철 쓰쓰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3년(2022∼2024년)간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중 74.3%는 9∼11월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농작업 이력을 알리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서산태안축협 추석 한우 선물세트 QR 찍으면 AI가 상품 안내

충남 서산태안축협 추석 한우 선물세트의 정보무늬(QR)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인공지능(AI)이 상품에 대해 안내하는 'AI 링크 가이드'가 도입됐다.



KMI·BFC, 3차 K-해양금융 혁신 포럼 열고 탈탄소 시대 역할 논의

지난 7일 부산국제금융진흥원 본원에서 ‘제3차 K-해양금융 혁신 포럼’이 열려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 포럼은 해양금융 혁신을 통한 부산, 울산, 경남의 해양수도권 발전과 국내 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출범했다. 해운, 조선, 금융과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요 해양산업 현안을 공유하고 금융지원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3차 포럼은 '해양산업의 친환경·탈탄소 전환과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탈탄소 전환에 따른 해운, 조선, 연료 분야의 주요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한빛 2호기도 가동 정지…40년 설계수명 만료

한빛원자력발전소 1호기에 이어 2호기도 40년 설계수명을 마치고 가동이 정지된다. 8일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오는 11일 한빛 2호기의 설계수명이 만료돼 가동이 멈출 예정이다. 한빛 2호기는 1986년 9월 12일 운영 허가를 받아 1987년 6월 10일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 설계수명 40년을 적용하면 9월 11일이 운영 허가를 받은 마지막 날이다.



울주군의원 "범서읍 지역 상수도 조기공급 위한 군비 지원해야"

울주군에서는 2030년까지 전환 대상인 2단계 사업 22개소 가운데 14개소가 범서읍에 집중돼 있다. 이에 따라 2027년 범서지역에서는 반용마을 일원 배수관 부설공사 두산리 일원 배수관 부설공사 구룡·대신마을 일원 배수관 부설공사 실시설계용역 등 3개 사업이 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512세대 이상 주민들이 상수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2027년도 당초예산에 군비를 반영해 달라고 요청하고, 예산 확보 시 사업 착수·준공 시기와 마을안길 사유지 문제에 대한 대책을 질의했다. 다만 사업 노선 설계와 공사 기간 등이 확정되지 않아 구체적 사업 착수·준공 일정은 제시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김해 '상동숲속야영장' 내달 정식 개장…산림 복지 거점 기대

단순히 캠핑 장소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산림치유와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야영장 내 상동유아숲체험원은 유아숲지도사가 전문적인 숲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주말 숲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울산 중구-LH, '장현도시첨단산단' 협약…분양 활성화

울산 중구는 8일 구청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장현 도시첨단산업단지 추진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업무협약은 제조업 중심인 울산 산업 구조를 지식·기술·서비스 기반 첨단 산업으로 다각화하고, 장현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지역 4차 산업혁명 전진 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교육청-영종구, 교육혁신지구 협약…마을배움터 개소

인천시교육청은 영종구와 교육혁신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육혁신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재정 지원, 영종 지역의 인적·물적 교육 자원 발굴, 지속 가능한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박수현 충남지사 "안면도 3·4지구 개발 추진 연내 결단"

1차 보류된 기획재정부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활용 재도전 30년 넘게 표류하고 있는 충남 태안군 안면도 관광지 3·4지구 개발사업 추진 방식 등이 연내 판가름 날 전망이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8일 태안군민과의 대화에 앞서 마련된 언론인 간담회에서 "안면도 관광지 3·4지구 개발과 관련해 연내 결단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은 1991년 관광지 지정 이후 30년 넘게 표류해왔다. 박 지사는 "보류 원인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강해서 다시 도전하겠다"며 "그런데도 결과가 좋지 않다면 결단 후 새로운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국토부 1차관, 서울 공공재개발 현장 방문..."조기 착공 적극 지원"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이 서울에서 진행 중인 공공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조속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김 차관은 8일 서울 송파구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재개발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김 차관이 방문한 거여새 마을은 지난 2021년 3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며 올해 2월 사업시행계획을 인가받았다. 김 차관은 속도감 있는 사업을 주문했다.



우리銀-서금원, '정이 오가는 가게' 만든다...포용금융 확대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서민금융진흥원·선한영향력가게와 함께 성장 의지와 가능성을 갖춘 영세자영업자를 발굴하며 포용금융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소재 '연화식탁'에서 서금원, 사단법인 선한영향력가게와 함께 '인정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인정가게는 우리은행과 서금원이 영세자영업자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포용금융 사업이다. 선정된 인정가게에는 △공식 인증 현판과 매장 부착용 스티커 제공 △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위한 홍보비 △SNS·언론홍보 등을 지원해 매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자동차 금융 비교 서비스 출시 "플랫폼 경쟁력 강화"

카카오뱅크가 '자동차 금융 비교 서비스'를 출시하며 대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다. 8일 카카오뱅크는 신차·중고차 구매 과정에서 필요한 금융 상품과 혜택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 금융 비교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차 구매 고객은 카드사별 캐시백 혜택과 할부 조건을 비교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여러 채널을 오갈 필요 없이 자동차 구매에 필요한 금융 상품과 혜택을 앱 하나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했다. 카카오뱅크는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자동차 금융까지 비교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 동참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고 포용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은 불법사금융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보호하고 '사람 살리는 금융'의 가치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서민금융진흥원의 주관으로 시작됐다. 이 행장은 지난달 31일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추천했다.



중소PP 3개 단체 뭉쳤다…"OTT보다 광고비 75% 이상 절감"

중소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광고 경쟁력을 높이고 광고시장 확대를 위해 PP업계 3개 단체가 공동 대응에 나선다. 세 단체는 협약에 따라 방송광고의 디지털 전환과 신규 광고모델 발굴, 중소PP 광고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방송광고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제도 개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추석 사과·배·소고기 얼마?…경북도 성수품 가격 공개

경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해 성수품 가격을 모니터링해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를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도내 22개 시군과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시군,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물가 불안 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는 등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공공부문 하도급, 사전심사 거쳐야…2년 이상 계약·고용승계 보장

정부가 공공부문 하도급을 원칙적으로 제한하고 꼭 필요한 경우 사전심사를 거쳐 하도급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지침을 시행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공부문 도급 노동자 보호지침'을 마련·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심사 결과가 적정하다고 판단된 경우에도 발주 기관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 발주기관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도급계약 시 계약기간을 2년 이상으로 보장해야 한다. 아울러 도급 계약 기간을 도급근로자의 근로계약 기간과 동일하게 설정해야 한다. 입찰 시 근로조건 이행확약서를 제출하고 계약 시 도급계약서에 반영하도록 한다. 원도급자는 도급계약 산출내역서에서 노무비를 명확히 구분해 작성하고 그 내역을 도급근로자가 알 수 있는 방법으로 공개해야 한다. 발주기관은 원도급자가 별도의 노무비 전용계좌를 개설하도록 해 노무비를 구분 지급해야 한다.



전남광주시, 'EU 포장규제' 대응 지원 기업 확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유럽연합(EU)의 강화된 포장규제에 대응해 지역 수출기업 지원 대상을 현재 108개사에서 559개사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유럽연합의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은 포장재 생산부터 폐기까지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규정으로, 지난달 12일부터 본격 적용됐다. 통합시는 이에 대응해 지난 7월 '유럽연합 포장·포장폐기물규정(PPWR) 대응지원센터를 열어 지원에 나섰다.



전기차 타이어용 합성고무 개발…금호석유화학 '대통령 표창'

금호석유화학 김재윤 수석연구원(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지난 7일 열린 ‘제1회 기술개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제공 금호석유화학은 고성능 타이어의 연비 및 제동 성능을 높이는 고부가가치 합성고무를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1회 기술개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낙동강청, 폐업 미신고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53곳 허가취소 추진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사업자등록이 말소됐지만 유해화학물질 폐업 신고를 하지 않은 부산·경남·울산지역 사업장 53곳의 영업허가 취소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영업자는 폐업 전 사업장에 남은 유해화학물질을 처분한 뒤 관할 환경청에 폐업 신고를 해야 한다.



이번에도 조기 완판?···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30일 출시 ‘절반은 서민 몫’

1차 국민참여성장펀드 가입 첫날인 지난 5월 2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영업점에 한도소진으로 인한 판매종료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지난 5월 조기 완판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오는 30일 2차 판매를 시작한다. 모집 규모는 1차와 같은 6000억원이지만 이번에는 서민에게 돌아가는 몫이 판매액의 절반으로 늘었고, 1차에 이미 가입한 사람은 살 수 없다. 금융위원회는 8일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의 판매계획과 자펀드 운용사 선정 결과를 공개했다. 혜택은 1차와 동일하다. 세제 혜택을 포기하고 일반계좌로 가입하면 한도는 연 3000만원으로 줄어든다. 서민 배정 물량은 크게 늘었다. 서민 기준은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근로소득 외 종합소득이 있으면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다.



문화콘텐츠 에이스페어, 10∼13일 전남광주 DJ센터 개최

방송부터 AI까지…29개국 400여개사 바이어 250명 참가 국내외 문화콘텐츠 종합전시회인 '2026 에이스 페어(ACE Fair)'가 10∼13일 전남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전남광주 통합의 의미를 담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남광주 통합 애니메이션 특별관'에서는 지역 콘텐츠 기업이 참여해 지역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전시하고, 통합시가 제시할 문화콘텐츠 산업의 경쟁력과 비전을 선보인다.



미래에셋 "삼전닉스, ETF 리밸런싱에 1.4조 매물 가능성"

거래소는 매년 9월 KRX 섹터지수의 구성 종목을 변경하면서 특정 종목에 대한 쏠림을 막기 위해 종목당 비중 상한을 두고, 종목별 비중을 조절한다. 이에 맞춰 지수를 추종하는 ETF들도 포트폴리오 내 종목 비중을 새 지수에 맞추는 리밸런싱에 나선다. 이밖에 KRX 2차전지 TOP10 지수 내에서는 상한을 초과한 삼성SDI[006400]에서 638억원가량의 매도 물량이 발생할 수 있다고 봤다. 이에 따라 관련 종목은 지수 변경 적용일 전후로 주가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무디스 "내년 한국 예산안, 재정건전성·성장동력 균형 모색"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재정건전성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사이에서 균형을 모색했다고 평가했다. 8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무디스는 이날 문지성 재경부 국제경제관리관과 박창환 기획예산처 예산총괄심의관을 만나 내년도 예산안과 외환·자본시장 정책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와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엔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동시에 민생 안정을 통해 양극화를 완화하겠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무디스 "예산안·미래기금으로 재정건전성·성장동력 균형 모색"

문 관리관과 박 심의관은 무디스 측에 820조9천억원 규모로 편성된 내년 예산안을 소개하며 잠재성장률 제고와 양극화 완화를 목표로 한다고 언급했다. 12조5천억원을 국채 신규발행 축소에 사용하는 등 미래 부채부담 완화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무디스 측은 "예산안과 미래대응기금은 재정건전성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간의 균형을 모색했다"며 "향후 경제성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문 관리관은 "불안정한 시장 여건에서도 추가 프리미엄 없이 유로화 외평채 기준 역대 최저 가산금리를 달성했다"며 주요국 중앙은행·국제기구 등 우량 투자자가 대거 참가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중기부, 단국대서 '모두의 창업' 캠퍼스 투어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경기도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2차 '모두의 창업' 캠퍼스 투어를 열고 대학생과 청년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 과정에서 겪는 고민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 광고 '신구·박근형' 편, 5주만에 6천만뷰 돌파

지난달 3일 사랑의열매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광고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15초 영상 2천495만회, 20초 영상 2천151만회, 30초 영상 1천355만회의 조회수를 각각 기록했다.



새만금신항 관할권 결정에 김제시 "깊은 유감…대법에 소송"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중분위)가 새만금신항 일부 매립지의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로 결정한 데 대해 김제시는 8일 강한 유감을 표하며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새만금을 지역별로 나누지 말고,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같은 원칙으로 판단해 달라는 것"이라며 "앞으로 단호하게 대법원 절차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방 원도심 상가 공실·모텔이 문화예술·창업 거점으로 바뀝니다

전북 군산 원도심 내 한 거리의 상가 곳곳이 텅 비어있다. 정부가 지방 원도심(구도심)의 상가 공실과 방치된 모텔 등을 문화예술·창업 공간으로 바꾸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리코어 시범사업은 지방 상가 공실에 초점을 맞췄다. 국토부는 원도심의 상가 공실을 매입하거나 장기 임대 협약을 맺어 리모델링한 다음 문화예술인 작업실이나 창업공간, 공유 오피스 등 ‘원도심 활성화상가’로 조성한다. 입주 시 일정 기간 임대료도 지원할 예정이다. 원도심 내 미사용 공공시설이나 모텔도 활용한다. 2029년까지 권역별로 2~3곳을 더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김승원 의혹' 제약사 창업주, 대장동 비리 연루 KH 이사 출신

두 회사는 지분 투자에 앞서 인적 관계를 맺고 이후 연구·사업화 협력과 임원 겸직 등으로 관계를 이어왔다. KH그룹이 '식약처 로비 의혹' 대상이 된 회사의 모태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대목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제넨셀 창업자인 강모 경희대 교수는 2018년 4월 30일 필룩스 사외이사로 선임돼 2020년 8월 28일까지 약 2년 4개월간 재직했다. 강 교수는 이에 앞서 2016년 천연물 신소재를 활용한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개발하는 제넨셀을 설립했다. 제넨셀은 담팔수 추출물을 활용한 대상포진 치료제와 바이러스 간염 치료제 등의 개발을 추진했고,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는 담팔수 추출물 기반 후보물질 'ES16001'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는 데 나섰다. KH는 강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한 2018년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약개발과 의약품 제조·판매, 바이오산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며 바이오사업 진출을 추진했다. KH의 2021년 1월 투자설명서에는 강 교수 퇴임 다음 날인 2020년 8월 29일 경희대 산학협력단과 산업자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기재돼 있다. 자문 주체는 강 교수가 센터장을 맡은 경희대 바이오메디컬연구센터였다. 당시 KH는 강 교수가 바이오사업 연구개발과 임상 등에 관한 구체적인 자문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사외이사에서 사임했다고 설명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후보자 "외부 청탁 당연히 배척"

이재용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후보자는 8일 "외부에서 청탁이 들어오면 당연히 배척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청렴은 아무리 요구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한 뒤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근무하면서 청탁 안 들어줬다고 배척받기도 했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에 이 후보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적자 경영이 이어지고 있다"며 "공공성을 유지하면서도 수익성을 낼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해양교통안전공단, 지역 수요 반영한 맞춤형 사회공헌 '온물결 맞춤-온' 추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지역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젝트 '온(溫)물결 맞춤-온(ON)'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일률적인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별 현안을 파악해 실제 사업에 반영하는 수요자 중심 체계를 마련한 것이 골자다. 공단 업무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해양 분야 진로 탐색'이 3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공단은 이런 조사 결과를 실제 사업에 반영한다.



포스코, 자동차강판 특화 공장 준공…생산 능력 연산 495만t으로

포스코가 미래 자동차 시장 핵심으로 꼽히는 고급 자동차강판 생산 능력을 확대한다. 포스코는 8일 전남광주 광양제철소에서 연산 45만t 규모의 ‘8CGL’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8CGL은 자동차 외판용 용융아연도금강판 생산에 특화된 공장으로 2028년 준공 예정이다. 8CGL 준공 시 포스코의 용융아연도금강판 생산 능력은 연산 495만t으로 확대된다.



전남광주시, 추석 맞아 수도권서 농수특산물 판촉 확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농수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0월까지 수도권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등을 연계한 직거래·판촉 행사를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통합시는 11∼13일 서울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 행사인 '직거래장터 큰잔치'를 열어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역 농수특산물을 판매·홍보한다.



우리은행·서금원, 영세자영업자 ‘인정가게’로 키운다

우리은행은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영세자영업자를 지원하는 ‘인정가게’ 사업에 나섰다. 인정가게는 우리은행과 서금원이 성장 의지와 가능성을 갖춘 영세 자영업자를 발굴해 사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월가 낡은 투자법 버려라'…터틀캐피탈 CEO "새 생존법 'HEAT'"

한국을 방문 중인 터틀 CEO는 8일 서울 여의도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월스트리트의 전통적 투자 접근법을 비판하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그는 '헤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전통적 헤지 수단인 채권은 현재 투자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미국의 체감 인플레이션이 11~12%에 달하는 상황에서, 금리가 체감 물가 수준까지 오르지 않는 한 채권 투자의 매력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우위'을 갖춰 카지노의 플레이어가 아닌 하우스가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최근 유행하는 커버드콜 ETF가 주가 폭등 시 얻을 이익을 포기하는 구조라며 비대칭성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이를 통해 테마주가 폭등할 때 상승분을 온전히 누리면서도 높은 수준의 배당을 추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인공지능(AI) 대장주를 무작정 좇기보다 산업 발전의 발목을 잡는 '병목 현상'을 해결할 기업에 주목했다.



우양피앤엘 "자회사 우양프라퍼티 주식 70억원에 취득"

코스피 상장사 우양피앤엘은 부동산 임대 자회사 우양프라퍼티의 주식 70만주를 70억원에 취득한다고 8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우양피앤엘의 우양프라퍼티 지분율은 100%가 된다. 코스피 상장사 우양피앤엘은 부동산 임대 자회사 우양프라퍼티의 주식 70만주를 70억원에 취득한다고 8일 공시했다.



강원농업기술원, 산채 가공 기술 개발로 캐나다 시장 공략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냉동 가공 기술을 적용한 참두릅·음나무 순·땅두릅 등 산채류 3종 2t을 최근 캐나다에 수출했다고 8일 밝혔다. 강원 산채 3종은 현지 마트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산채연구소는 생물 상태로 수출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 검역과 장거리 유통에 따른 품질 저하 문제를 줄이기 위해 냉동 가공 기술을 개발해 왔다.



아산시·당진시, 당진∼아산 고속도로 조기 착공 공동 대응

충남 아산시와 당진시, 한국도로공사가 충남 서북부 산업단지의 대동맥이 될 '당진∼아산 고속도로'의 조기 착공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아산시와 당진시는 8일 도로공사와 함께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 추진을 위한 상생 협력 실무회의'를 열었다.



[게시판] 관세청, 마약 밀반입 차단 'N차 저지선 점검단' 운영

관세청은 N차 저지선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올해 상반기 관련 검사·단속 인력을 452명으로 늘렸다.



[AI프리즘] 국가AI전략위 1년…"대체불가 AI 공급망 국가로"

지난 1년간 AI 대전환의 기틀을 다졌다면, 이제는 국민과 기업이 실제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는 것이다. 하정우 부위원장은 기조 발표에서 "글로벌 AI 경쟁이 기술개발을 넘어 산업·안보·성장을 좌우하는 국가 총력전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AI 기술·인프라와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AI 풀스택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9월 출범 이후 대한민국 AI 정책의 최고 컨트롤타워로서 민간 전문성과 정부 정책 역량을 연결하고 국가 AI 전략 수립과 주요 정책 조정·실행을 뒷받침해 왔다. 과학 분과는 바이오·재료·보건의료 등 분야별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활용을 지속 점검하고,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원스톱 AI 플랫폼 실증·확산과 공공의료 AI 고속도로 확대를 추진한다. 산업AX·생태계 분과는 '2030 글로벌 AI 데카콘 기업 육성계획'과 '자율주행 중심 교통·물류 AI 대전환 계획' 수립을 올 하반기 중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특별위원회는 3대 메가프로젝트와 7대 SEED 프로젝트를 지역AX 사업과 연계해 AI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법률TF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대한민국 AI 입법 프레임워크'를 공식화하고 분야별 AI 법률의 제·개정을 지속 뒷받침할 계획이다.



부산진해경자청, 日 도쿄서 투자유치설명회..."입주기업 성공사례 소개"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6 일본 투자유치설명회'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박성호 청장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의 투자환경과 경쟁력을 설명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8일 일본 도쿄에서 '2026 일본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일본 제조·복합물류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의 투자환경과 경쟁력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자청이 관내 입주기업들과 함께 일본 현지에서 추진한 첫 해외 투자유치 활동이다. 단순한 입지 홍보를 넘어 이미 BJFEZ에 투자한 기업들이 실제 정착과 성장, 재투자 경험을 직접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새만금신항 관할권 결정에 김제시 "깊은 유감…대법에 소송"(종합)

그는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새만금을 지역별로 나누지 말고,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같은 원칙으로 판단해 달라는 것"이라며 "앞으로 단호하게 대법원 절차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군산시의회도 이날 시의회에서 회견을 열고 이번 관할권 결정에 대해 "오랜 논란 끝에 마땅히 가야 할 것이 제자리를 찾은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고 김제시의 입장을 반박했다.



건강가정진흥원-우체국물류지원단, 다문화 청소년 지원 업무협약

성평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우체국물류지원단이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성장과 가족 다양성 인식 개선을 위해 협력한다.



[게시판] NH농협은행, 장애인 재택근무직 '말벗상담원' 신규 채용

NH농협은행은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중증장애인의 근무 여건을 고려해 새로 채용된 말벗상담원들이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거창군, 승강기산업 위기 극복 '승강기밸리 TF' 가동

경남 거창군은 최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승강기 산업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거창승강기밸리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TF는 실물경제 위축과 건설경기 불황으로 지역 승강기 업체의 수주와 매출이 줄고, 신규 기업 유치와 투자가 둔화해 현장 중심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구성됐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 내정자 “공공배달앱 배달비 쿠폰 지원, 굉장히 효율성 떨어져”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내정자(41)가 8일 공공 배달앱 육성을 위해 정부가 배달비 쿠폰을 지원하는 방식에 대해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 내정자는 자영업의 지속적인 위기와 관련해 “산발적인 지원 정책이 아닌 자영업자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산발적인 지원 정책이 아닌 자영업자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자영업자가 겪는 지속 불가능한 비용 구조를 개선할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다. 예를 들어 자영업자의 총 경영 부담을 분석해 지표화하고 산재된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체계화해서 로드맵을 수립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려 한다”고 말했다.



'전국 첫 곤충산업 거점단지' 춘천에 준공…10조 규모 시장 선점

농림축산식품부와 강원특별자치도는 8일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에서 '강원·춘천 곤충산업 거점단지' 준공식을 했다. 정부의 6대 핵심 신산업인 '곤충 분야' 전국 거점단지 조성 사업 중 가장 먼저 결실을 본 사례다. 곤충산업 거점단지는 곤충의 대량 생산과 원료화를 위한 시설을 집적한 산업 기반 시설이다.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활용해 곤충을 대량 생산하는 스마트 팩토리와 번식용 어미 곤충인 종충을 생산하는 스마트팜 등을 갖췄다. 또 곤충 사육과 생산 과정 전반에 스마트 안전위생기준(HACCP)을 적용해 식품·바이오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곤충 원료 생산 기반도 구축했다.



'거리공연에 드론 쇼까지'…18∼20일 고양서 호수예술축제

올해로 15회를 맞는 고양호수예술축제는 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해 매년 가을 수준 높은 거리공연을 소개해 왔다. 올해는 '예술, 거리에서 놀다! 19일 오후 7시 30분,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작 'Hey, Listen'은 국내 최초의 대형 공중 뮤직 퍼포먼스로,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직접 제작·연출했다. 공모를 통해 국내 우수 거리공연을 엄선한 'GSAF 초이스' 15편도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만날 수 있다. 세계 우수 거리예술을 소개하는 'GSAF 글로벌'은 올해 처음 공모를 통해 엄선했다.



[네팔 대홍수] 한진그룹, 생수·담요 지원…정부 구호물자 수송도

한진그룹은 네팔 대홍수 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정부 구호물자를 긴급 수송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KE695편으로 1차 구호 물품을 운송한 데 이어 12일에도 구호 물품을 운송할 예정이다.



대구·경북 손잡고 AI·로봇 등 첨단산업 인재 키운다

경북도는 교육부의 성장엔진 인재 양성과 초광역 공유대학 공모에 선정돼 국비 960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성장엔진 인재 양성 공모사업에는 금오공대 주관으로 대구·경북 8개 대학이 참여한 'Physical AI(반도체+로봇) 분야 인재 양성' 과제가 선정돼 4년간 국비 60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삼성전자, ASML 차세대 극자외선 장비 적용 D램 첫 양산 추진

컨소시엄은 현재 반도체 노광 설비에 사용되는 6인치 포토마스크를 12인치로 전환하기 위한 협의체로, 12인치 포토마스크 개발을 목표로 공동 연구·표준 개발 등의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로를 새기는 정밀도가 반도체 성능과 수율을 결정짓는다. 삼성전자는 ASML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오는 2028년까지 첨단 D램 제조에 하이 NA EUV 도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하이 NA EUV 장비는 1.4나노 이하 등 최선단 로직 공정과 첨단 메모리 제조에 필수적인 장비로 꼽힌다. 또 4번의 멀티패터닝으로 2nm 회로를 구현하는 기존 EUV와 달리, 공정 수를 이론상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재건축 궁금증 바로 해결"…강남구, 전문가 상담 주2회로 늘려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8일 재건축 대민 상담 서비스를 이날부터 주 2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목요일 상담에 화요일 '세무·회계' 특화 상담을 새로 신설했다. 매주 화요일은 세무사와 회계사가 재건축 관련 세금과 회계 문제를 집중적으로 상담한다.



고양시,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 농가 모집

경기 고양시는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안정적 인력 확보를 위해 오는 17일까지 내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 농가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신청 농가의 작목·재배면적, 근로 조건 등을 확인한 뒤 법무부에 계절근로자 유치를 신청할 계획이다.



대구기업, 아마존 진출 증가…수출액 4배로 '껑충'

대구상공회의소는 '아마존닷컴 활용지원사업' 참여기업들의 총수출액이 4배로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대구상의에 따르면 사업 첫해인 2022년에는 참여기업의 총수출액이 45만7천249달러였으나 지난해는 202만9천824달러에 달했다.



[게시판] 데이터처 특별분과 회의…AI친화적 메타데이터 구축 논의

행정안전부는 민간의 AI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개발 수요가 높고 사회적·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데이터의 조기 개방을 추진한다.



공정위-EU 경쟁총국과 경쟁정책·최근 법 집행 동향 논의

공정거래위원회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경쟁총국(EU 경쟁총국)과 '제6회 한-EU 경쟁정책 연구회'를 8일부터 이틀간 화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지하철 상무역 승강기에 AI 안전관리시스템 도입

광주교통공사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협업해 인공지능(AI) 기반 승강기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시철도 1호선 상무역 엘리베이터 등에 시범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석유·가스공사 통합 본사는 울산에'…부·울·경 협력 합의

울산시는 부산시와 경남도가 한국석유공사·한국가스공사 통합에 따른 가칭 에너지자원공사 울산 유치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통합 본사 울산 유치를 위해 3개 시도가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대구서 '국제물주간' 행사…물·첨단 산업 연결의 장

60개국서 1만2천여명 참석,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기업관 운영 대구시는 9일부터 사흘간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60개국에서 1만2천여명이 대구를 방문한다. 물 산업 전시회에는 관련 기업 60곳이 16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최신 물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국내외 판로 개척에 나선다.



청년고용법상 청년 나이 '29세 이하'→'34세 이하'

정부가 청년고용촉진특별법(청년고용법)상 청년의 나이를 '29세 이하'에서 '34세 이하'로 상향 조정한다. 청년의 나이를 '34세 이하'로 규정한 청년기본법 등 다른 법령과의 청년 범위를 일원화해 정책 일관성을 높이고,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보다 폭넓게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청년의 나이를 규정하고 있던 청년고용법상 이전 시행령 규정을 삭제했다. 이 같은 연령 상향 규정은 청년의 나이를 규정하고 있는 다른 법들과의 일관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공공기관 이전 논의 속 사라졌던 ‘아파트 특공’ 5년 만에 수면 위···‘특혜’ 논란 넘을까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이 2021년 7월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세종시 특공 특혜규모 분석’ 발표 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세종시로 이전한 기관 종사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됐다가 폐지된 ‘아파트 특별공급(특공) 제도’가 5년 만에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으로 새로운 주거 수요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공 과정에서 각종 문제점이 드러난 만큼 제도 부활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특공 도입에 불을 지핀 것은 조상호 세종시장이다. 세종 이전기관 특공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초기 수도권 등에 있던 국가·공공기관 등을 세종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종사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한때 이전기관 종사자에게 배정되는 특공 물량은 전체 분양 물량의 최대 70%에 달했다. 감사원은 2010년 10월부터 2021년까지 세종 이전기관 종사자에게 공급된 특공 주택 2만5995가구의 당첨 사례 등을 대상으로 감사한 결과 부적격 당첨자 116명을 적발했다.



동아ST,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 10주년…임상 정보 공유

동아에스티[170900]는 국산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 발매 10주년을 맞아 임상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전국 각지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슈가논은 동아에스티가 개발해 2015년 허가받은 국내 제26호 신약으로 이듬해 출시됐다. 이어 이달 중순 광주와 대전에 이어 내달 19일 서울에서 마지막 행사가 열린다.



[특징주] 카프로, 상폐 정리매매 첫날 90% 이상 추락(종합)

유가증권시장 상장폐지 과정에서 정리매매를 시작한 카프로[006380]가 8일 90% 이상 폭락한 채 마감했다. 이날 카프로는 전장보다 94.95% 내린 18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부터 91.80% 내린 주가는 장중 하락폭을 키웠다. 이후 카프로는 이의신청서를 제출, 작년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았지만, 이후에도 거래소는 카프로가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고 결정했다.



SH, 마곡산업단지내 복합용지 33필지 공급…"피지컬AI 시험대"

서울도시주택공사(SH)는 강서구 마곡일반산업단지 내 복합용지 33필지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마곡일반산업단지는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첨단산업·연구개발 거점이다. 이번 복합용지 공급 조건에는 연구시설을 건축 연면적의 50% 이상 확보해야 한다는 점이 포함됐다.



브렌트유 다시 100달러 육박…호르무즈 긴장 고조

미국과 이란 간 교전 재개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에너지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 유가 지표인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에 육박했다. 브렌트유는 지난 2월 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30% 넘게 급등했지만, 4월 말 기록한 4년 만의 최고치인 배럴당 126달러에는 여전히 못 미친다. 이는 미국이 주말 사이 이란 유조선을 타격한 데 대한 대응 성격이 있어 미국의 후속 대응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대구시-신용보증기금-iM뱅크, 취약업종에 1천억 규모 금융지원

건설업·도소매업·정보통신업 등 대상…기업당 최대 10억원 한도 대구시와 신용보증기금, iM뱅크는 업황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1천억원 규모의 보증 공급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iM뱅크는 신용보증기금에 20억원 규모의 특별 출연금과 보증료 지원금을 납부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총 1천억원 규모의 보증부 대출을 공급한다. 시는 해당 대출금에 대해 연1.5%p의 이차보전을 1년간 지원해 기업의 실질적인 이자 부담을 낮춘다.



[현장in] 테트라포드 들어가 보니…발 디딜 곳 없고 목소리는 묻혀

동해해경청, 추락·고립 구조 상황 시연…"걷거나 낚시하지 말아야" "테트라포드는 사람이 걷거나 낚시하도록 만들어진 공간이 아닙니다." 8일 강원 동해시 대진항 테트라포드 사이로 해경 관계자가 몸을 집어넣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람이 테트라포드 아래로 떨어져 구조를 기다리는 상황을 가정한 것이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이날 가을 행락철을 맞아 동해시 대진항에서 테트라포드 추락·고립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기 위한 현장 시연을 했다. 마네킹을 이용한 추락 시험을 비롯해 테트라포드 사이에 고립된 사람과 해상으로 추락한 사람을 구조하는 상황을 가정한 육·해상 구조 시연도 진행됐다. 사람이 걷거나 낚시하도록 만들어진 곳이 아닌 이유다. 2024년 4월 10일 동해시 천곡항 방파제에서는 낚시하던 50대 남성이 테트라포드 사이로 추락해 숨졌다. 지난 4월에는 삼척시 월천항 방파제에서 낚시하던 70대 남성이 테트라포드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세종시-교육청, 교육부 '교육혁신 선도지역' 공모사업 협력

'교육격차 해소, 산업연계 교육' 추진…대학·기관 협력체 구성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는 8일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사업에 세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날 교육부의 교육혁신 선도지역 공모에 공동 대응하고 양 기관 간 소통·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업무 협약했다. 선정된 지역에는 최대 5년간 광역단체 기준 40억원, 기초자치단체가 없는 광역단체는 3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연체 전에 막는다"…카드사 채무조정, 사후서 사전으로

카드사의 채무조정 시점이 연체 이후에서 이전 단계로 앞당겨지고 있다. 연체 발생 후 분할상환이나 채무감면을 제공하는 데서 나아가,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상환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는 고객에게 먼저 상환 방법을 안내하는 방식이다. 고객 입장에서도 카드대금을 한꺼번에 갚기 어려운 상황에서 연체 전 상환기간을 조정해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 신한카드는 연체 전 단계부터 공적 채무조정 이후까지 자체 채무조정 범위를 넓히고 있다. 연체 전 단계뿐 아니라 개인회생이나 파산 등을 준비하는 고객에게도 자체 채무조정 기회를 제공한다. 부채증명서를 발급받은 고객에게 자체 채무조정 가능성을 안내하고, 상황에 따라 감면율을 적용한다.



경북도, 추석 앞두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1천200억 융자

현재 567개 업체가 1천670억원을 신청해 시·군 검토와 융자 추천 의뢰가 진행 중이며 경북도경제진흥원은 오는 11일까지 융자 추천 결정·통보를 완료할 계획이다.



AI 총력전 미국의 선택은 결국 에너지…대미투자 남은 변수는 ‘환경’ 이슈

한국 정부의 대미투자 프로젝트 투자처가 대부분 에너지 분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에 총력전을 펼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력 수급이라는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린 결론이라는 평가가 다수다. 다만 에너지 개발에 필연적으로 따라붙는 환경 이슈와 비용 문제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까지 한국과 미국이 사실상 낙점한 사업은 텍사스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과 원자력 발전소 최대 8기 건설이다. LNG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엔 223억달러, 원전 8기 건설엔 1200억달러를 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여기에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 참여까지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전체 사업 규모가 최대 500억달러로 추산된다. 사실상 조선 분야를 제외한 대미투자 대부분이 에너지 분야에서 이뤄지는 셈이다. AI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미국 정계와 시민단체 반발이 거세지만 미국 정부와 대형 빅테크 기업은 AI 데이터센터 건설에 사활을 걸고 있다.



[바이오스냅] 한미사이언스, '케어미 식이섬유 영양식' 출시

한미사이언스는 올인원 영양식 '케어미'(Care me) 브랜드에서 '식이섬유 영양식'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식이섬유 섭취와 영양 보충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주목해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컨슈머헬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고품질 백신 양산 체계 마련을 위한 이번 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진행된다.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은 다음 달 6∼8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제약산업 전시회 'CPHI 월드와이드 2026'에서 부스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쇼츠] 중국 상추공장서 발견된 착색제…"잘 씻으면 돼" 해명했지만

7일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북서부 간쑤성 란저우시 위중현의 유통업체 6곳이 줄기상추 수매 과정에서 착색제를 불법으로 사용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원·달러 환율 5.1원 오른 1345.6원

전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 1340원대를 유지했다.



삼성SDS “내년 로봇 통합운영 플랫폼 출시”···오픈AI·앤트로픽 손잡고 AX 전환

이준희 삼성SDS 대표가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삼성SDS 리얼 서밋 202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삼성SDS가 내년 로봇 통합운영 플랫폼을 출시한다. 기업 전산시스템 구축·운영에서 공장 로봇 운영까지 사업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또 오픈AI·앤트로픽과 협력해 국내 기업의 AX(인공지능 전환)를 돕는 사업 모델을 키워나가기로 했다. 삼성SDS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리얼 서밋 2026’에서 생산설비와 여러 로봇을 연결하는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기업의 AX 지원에도 속도를 낸다. 오픈AI·앤트로픽과 협력해 기업의 업무 환경에 맞는 AI 도입과 활용을 돕는다. 오픈AI와 앤트로픽도 이날 기조연설에서 기업의 AI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특허자문 변리사 의존 높은데…기업들 "ACP 보호 공백 메워야"

국내 기업이 특허 분쟁에 대비해 변리사와 주고받은 전문 기술자문을 소송 과정에서 보호하는 '의뢰인 비밀보호제도(ACP)'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다. 내년 2월 변호사 비밀유지권 시행을 앞두고 변리사 자문에는 이에 상응하는 명시적 보호 규정이 없어 해외 특허소송 등에서 기업의 기술·특허 전략이 공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산업의 침해 분석과 회피설계 업무 상당 부분을 변리사가 수행하고 있어 관련 자료가 소송 과정에서 공개될 경우 기업의 기술전략이 노출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기업의 변리사 의존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코세라믹스는 경쟁사 특허 청구항 분석과 회피설계 자료가 기술 영업비밀과 직결되는 만큼 소송 과정에서 공개될 경우 고의 침해 여부를 다투는 과정에서 불리하게 활용될 가능성을 우려했다.



폭스바겐 공장의 첫 ‘무기공장’ 전환…방산 시장 향하는 유럽 자동차 공장들

2024년 11월 독일 오스나브뤼크에 있는 폭스바겐 공장 앞에서 금속노조 IG메탈 조합원들이 회사의 비용 절감 조치에 반대해 파업을 벌이고 있다. 폭스바겐은 내년 이 공장의 자동차 생산을 마치고 이스라엘 방산기업 라파엘의 장비를 생산하는 시설로 전환한다. AFP 폭스바겐그룹이 독일 현지 자동차 공장을 사모펀드에 매각해 방산 생산시설로 전환한다.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이날 독일 니더작센주 오스나브뤼크에 있는 자동차 공장을 이스라엘계 투자사인 아우렐리우스 캐피털과 니더작센주에 매각하는 주요 조건에 합의했다. 이 공장은 2027년 자동차 생산을 마치고 방산 생산시설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번 합의를 통해 오스나브뤼크 공장을 유럽 내 생산기지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자동차 부품 공장을 보유한 방산업체 라인메탈은 베를린과 노이스 등 자동차 생산시설을 방산 생산시설로 전환해왔다.



안산시, 2028년까지 반월·시화산단 '인공지능 전환 실증' 추진

이번 실증 사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제조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먼저 시는 원시동 신안산 비즈스타 복합지식산업센터 내에 기업의 AI 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AX 종합지원센터'를 조성해 운영한다. 내부에는 개방형 연구실(오픈랩)을 갖춰 지역 기업이 AI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제조 기술을 직접 시험하고 공정 개선에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엔화 강세에도 유가 상승 등에 환율 상승…1,345.6원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기준가는 1,345.6원으로 집계됐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1,340.5원)보다 5.1원 상승했다.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5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환율은 이날 1,344.4원에 거래를 시작해 오전 11시께 1,336.3원까지 내려갔으나 이후 반등하면서 1,340원대를 회복했다. 반도체 기업 중심의 달러 매도세, 엔화 강세 등 환율 하락 요인과 국제유가 상승 등 상방 요인이 힘겨루기하다가 저점 인식에 따른 수입업체 결제 수요가 나오면서 환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반도체 기업 중심의 달러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엔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속도를 조절한 것으로 보인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엔/달러 환율은 153.742엔으로, 1.88엔 떨어졌다.



공유수면 1만㎡ 이상 쓰면 원상회복 이행보증금 의무화

앞으로 공유수면을 1만㎡ 이상 대규모로 점용하거나 사용하는 사업자는 원상회복에 필요한 이행보증금을 미리 예치해야 한다. 원상회복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최대 1000만원의 이행강제금도 부과된다. 앞으로는 사업 단계에서부터 원상회복 비용을 확보하도록 해 사후 대응에 필요한 재원을 미리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원상회복 명령을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금액은 1회당 1000만원 이하다.



'온통대전' 재개 일주일만 가입자 4천명↑…375억원 충전

대전시가 지역화폐 서비스를 재개한 지 일주일 만에 신규 가입자가 4천여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새롭게 출범한 '온통대전 2.0'이 출시 일주일 만에 4천여 명의 신규 가입 회원 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온통대전 충전액은 약 375억원으로 집계됐다.



구윤철 "경쟁력 갖춘 韓 기업, 아프리카개발은행 사업 참여 지원해 달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아울러 양측은 이번 코아펙 장관회의를 계기로 AI·디지털, 개발금융, 민간투자와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구체적인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재경부는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한국수출입은행과 공동으로 이날부터 11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코아펙 장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AI와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한 아프리카의 대전환을 주제로 열린다.



한국·조지아, 디지털정부 협력 MOU…코카서스 진출 교두보 마련

양국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2028년까지 3년간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디지털정부 협력센터'를 설치한다. 행안부는 센터를 통해 현지에 전문 인력을 파견해 AI 및 디지털정부 분야 법·제도 자문과 정보시스템 시범 구축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아프리카 경제회의 개막…장관급 대화·민간협력 모색

구윤철, AfDB 총재 면담…"AI·디지털을 핵심 협력 분야로" 제8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코아펙) 장관회의가 8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막했다고 재정경제부가 밝혔다. 코아펙은 한국과 아프리카 간 고위급 경제정책 대화와 개발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2006년 출범한 경제협력 협의체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다. 9일에는 본 행사인 장관급 라운드테이블에서 아프리카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통한 AI 도입 촉진 방안 등을 모색한다.



'AI 기본사회' 공론화 본격화…1박2일 숙의토론에 200명 참여

대통령 직속 기본사회위원회는 8일 '인공지능(AI) 전환에 따른 기본사회 공론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론화는 정책에 대한 찬반이나 선호를 묻는 '정책 결정형' 대신 숙의와 토론을 바탕으로 기본사회 비전과 정책의제를 만드는 '의제 형성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연령·지역별 인구 비율이 고려됐으며, 숙의단 절반은 공론화 결과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받게 될 15∼35세 청년세대로 구성됐다.



홈플러스, 추석 앞두고 할인전…한우 전품목 최대 40%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한우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신도시급 인프라 완성"... 대규모 '브랜드 타운' 연내 3600세대 분양

체계적인 도시계획을 바탕으로 조성된 신흥 주거지역이 청약과 거래 측면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상업·업무·교육·녹지가 유기적으로 결합한 대규모 개발지구가 주거 수요를 흡수하는 모양새다. 이러한 선호는 청약 성적과 기존 주택 매매 시장 양측에서 수치로 확인된다. 매매 시장에서도 자치구 평균을 웃도는 거래가 형성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대규모 주거·업무 복합단지로 개발된 서울 마곡지구(마곡동)의 8월 기준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4739만 원이다. 이는 강서구 평균 매매가격인 3666만 원 대비 약 29.27% 높은 수치다. 지방도 마찬가지다. 이는 덕진구 평균 가격인 966만 원보다 63.98% 높다. 자족 기능을 갖춘 신도시급 인프라가 완성되면서 주거 편의성이 개선되기 때문이다.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30일 출시…서민 물량 50%로 늘렸다

금융위원회는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국민성장펀드)를 이달 30일부터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1차 펀드와 동일하게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6천억원의 자금을 모집한다.금융위는 지난 5월 판매된 1차 펀드가 높은 관심 속에 조기 완판되면서 동일한 규모로 2차 펀드를 준비했다. 시중은행 10개사와 증권사 14개사를 통해 영업점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가입할 수 있다.가장 큰 변화는 서민 배정 물량이다. 다만 첫 주에 서민 물량이 다 소진되지 않으면 2주차(10월 8~15일)부터는 구분 없이 판매한다. 1차 펀드 가입자는 2차 펀드에 재가입할 수 없다.



"북항에 돔구장" 부산 동구 실무진, 일본 도쿄돔 등 방문

부산항 북항 돔구장 건립을 염원하는 부산 동구가 최근 일본 도쿄돔 등 현장 방문 결과를 토대로 부산시 등에 해당 사업을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부산항 북항 돔구장 유치와 건립은 강 구청장의 6·3 지방선거 핵심 공약이다.



새울원자력노사, 전통시장 장보기…복지시설에 구매 생필품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8일 울산 울주군 남창 옹기종기 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사합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구매한 물품을 울산양육원, 울산자립생활관, 울산양로원, 성애양로원 등 관내 복지시설 4곳에 전달했다.



수출기업 10곳 중 3곳만 비수도권…코트라, 지역 수출 키운다

올해 수출 1조달러 달성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양적 성장에 더해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한 열쇠로 ‘지역 성장’을 제시한 것이다. 강 사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에 맞춰 파리에 머물며 화상으로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는 본사 경영진과 간부 직원을 비롯해 12개 국내 지방지원본부장, 10개 해외지역본부장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정부의 4극3특 정책, 3대 메가프로젝트와 연계해 산업별 지역 거점과 해외 유망 클러스터를 연결하는 ‘지역 해외진출 고속도로’를 구축한다. 또한 비수도권 소재 내수·초보·소상공 기업 수출마케팅 지원을 강화한다. 지역 소재 기업의 3대 애로 요인으로 꼽히는 인재·물류·인증 지원도 확충한다.



경남도의회, 석탄화력 폐지 대비 '에너지전환 지원 조례' 추진

경남도의회가 석탄화력발전소(이하 석탄화력)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정부 정책에 맞춰 석탄화력 폐쇄로 발생하는 경제적·사회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조례를 제정한다. 조례안은 경남지사가 석탄화력 폐지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지·설비 활용, 노동자 고용 안정, 지역 경제 대책 등을 담은 에너지 전환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민관협의회를 운영하도록 규정한다.



대한항공, 회사채 수요예측서 4천630억원 몰려…모집예정액 2배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2천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4천630억원의 수요를 확인했다. 대한항공은 공모 희망 금리로 개별 민평수익률 산술평균 대비 ±30bp를 제시했다.



한투 앱에서 가상자산 시세 제공…접점 넓히는 코인원·한투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한국투자증권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실시간 가상자산 시세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 인도법인, 반도체 가격 상승·소비부진에 임원급 등 대규모 인력 감원"...현지 매체 보도

삼성전자 인도법인이 비용 상승과 소비 부진, 조직 개편 등의 여파로 TV와 생활가전 사업을 중심으로 인력 감축에 나섰다. 인도 경제지 이코노믹 타임스에 따르면 삼성은 최근 임원급을 포함해 약 80~100명에게 퇴사를 요청했다. 8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삼성의 인도 내 전자제품 국내영업 조직은 스마트폰 영업조직을 제외하고 약 550~600명의 임원·관리자급 인력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최근 며칠 간 소규모 단위로 퇴직통보를 계속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직원은 퇴직 통지 기간을 채우지 않고 회사를 떠나라는 요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스마트폰 사업 역시 안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삼성은 올해 4~6월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순위가 2위에서 3위로 내려갔다. 삼성은 일부 스마트폰 모델의 가격을 5~10%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가전 사업 역시 삼성 인도법인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삼성은 인도 내 조직에 대해 물리적 재편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가도 "이유를 모르겠다"…악재 없이 15% 내린 NHN

NHN의 상승세가 크게 꺾였다. 뚜렷한 악재 없이 최근 들어 가장 큰 낙폭을 보인 것이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들어 강세를 보인 만큼 밸류에이션 조정이 이뤄진 것으로 해석하면서도, 정확한 원인을 단정 짓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HN은 이날 전일 대비 15.40% 하락한 5만9900원에 장을 마쳤다. 올해 들어 가장 큰 낙폭이다. NHN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42% 하락한 7만500원에 개장한 뒤 낙폭을 키워 장중 17.37% 하락한 5만8500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이날 큰 이슈 없이 주가가 빠지자 증권가에서도 혼란스러운 반응이다. 한 연구원은 "파악할 수 있는 범위에서는 NHN 관련 큰 악재가 없다"며 "이날 하락 이유를 분석 중이지만 뚜렷하게는 알기가 힘들다"고 답했다. 지난달 11일부터 전날까지 NHN의 상승률은 69.58%다.



"송·변전시설 설치 시 교부세 더 줘야"…전국 13개 시·군 건의

전력 공급을 위한 송·변전시설을 떠안게 된 전국 13개 시·군이 정부에 '보통교부세 추가 배분'을 공동으로 요청하고 나섰다. 경기 안성시는 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3개 지자체의 공동 건의서를 행정안전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통교부세는 정부가 지방자치단체 간 재정력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교부하는 재원이다.



익산시, 농기계 임대료에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도입

전북 익산시는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로만 납부할 수 있었던 농업기계 임대료를 지역사랑상품권인 다이로움으로도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함열본소, 동부분소, 남부분소, 북부분소 등 4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서 720여대의 농업기계를 보유·운영하고 있다.



대한항공 10년만 파업 위기..통합 서열 갈등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과정에서 조종사들의 승진 순서를 결정하는 서열(시니어리티) 문제가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번 교섭의 최대 쟁점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이후 조종사 서열을 어떻게 정할지다. 조종사 서열은 기장 승격 시기와 선임기장·수석기장 수당 등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양사 조종사들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맞물려 있어서다. 노조는 단체협약 제24조가 "회사는 노사 합의로 정한 운항승무원 서열순위 제도를 준수한다"고 규정하고 있음에도 사측이 노조와 합의 없이 통합 서열안을 마련했다고 주장한다. 통합 이후 대한항공 조종사들의 승격이 늦어질 수 있다는 노조의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그러나 통합 이후 기장 승진 요건과 훈련·심사 기준에는 현재 대한항공 기준을 적용할 예정으로 근거 없는 주장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넥슨게임즈, '듀랑고 후속작' 프로젝트 DX 개발 취소

넥슨게임즈[225570]가 '야생의 땅: 듀랑고'의 후속작으로 알려진 '프로젝트 DX' 개발을 취소했다. 넥슨게임즈는 8일 '프로젝트 DX' 개발 스튜디오 구성원에 프로젝트 중단 사실을 공지했다.



[영상] 'SNS 중독' 소송서 백기 든 메타…돈보다 더 치명적인 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가 미국 47개 주 정부 및 워싱턴DC 등과 청소년 사용 제한 조치를 강화하는 내용의 합의를 맺었습니다. 이번 합의는 2023년 33개 주 정부기관이 메타를 상대로 낸 대형 소송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주택수 제외 특례 품은 동탄역 인근 '테라스99 동탄' 9월 청약 예정

부동산R114 기준 올해 7월 서울·경기·인천 오피스텔 3.3㎡당 가격은 전월보다 올랐다. 9월 기준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고, 수도권 대형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은 4년 반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소형 신축 주택의 주택 수 제외 특례는 2028년 12월까지 연장됐다. 전용면적 60㎡ 이하, 취득가격 수도권 6억원 이하 신축 오피스텔을 2024년 1월부터 2028년 12월 사이 최초 구입할 경우 취득세·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산정 때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내용이다. 조건을 충족하면 기존 주택 보유자도 해당 오피스텔을 세제 산정상 주택 수에 포함하지 않는다. 이 가운데 일부 타입은 취득가격 6억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 주택 수 제외 특례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반도체 기업 리노공업 노사, 임단협 합의 직전 무산

노조의 장기간 파업사태 해결이 눈앞에서 무산된 것을 두고 노사는 네 탓 공방을 하고 있다. 노조는 9일 오후 회사에서 파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연다. 노사는 정기 상여 연 900만원 신설과 상반기 성과급 300% 지급, 한시 특별 상여금 1인당 200만원 등에는 합의를 이뤘다. 그러나 전임 노조원의 노조 활동 시간 문제와 노조원에게 생산장려지원금(10만원)을 지급하는 시기와 방법 등을 두고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노사는 추후 교섭 일정은 확정하지 않았지만, 임금 협상이 어느 정도 합의를 이뤘고 협상 의지가 있는 만큼 조만간 교섭을 재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쇼츠] 절벽 추락 직전 뛰어내렸다!…트럭 운전자의 영화 같은 탈출

통제력을 잃고 내리막길을 질주하던 대형 트럭에서 운전자가 충돌 직전 뛰어내려 목숨을 건졌습니다. 충돌 직전 운전석 문이 열리더니 운전자가 달리는 트럭에서 도로 위로 뛰어내렸습니다. 운전자는 바닥을 여러 차례 구른 뒤 곧바로 몸을 일으켰습니다.



'서울시 모아주택 1호' 입주...한토신 시행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준공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은 서울 광진구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한양연립 모아주택)'가 공사를 마치고 지난 7일부터 215가구 규모의 입주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과거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였던 곳을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15층, 4개동, 총 215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탈바꿈시킨 소규모정비사업이다. '서울시 모아주택 1호' 준공 단지라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삼성전자, 첨단 D램 제조에 'ASML 차세대 노광설비' 적용

삼성전자가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 ASML과 협력해 첨단 D램 제조 공정의 핵심인 차세대 노광 설비를 도입한다. 업계에선 첨단 EUV 노광장비를 독점 공급하는 ASML과의 협력 강화가 삼성전자의 차세대 D램 경쟁력 회복과 글로벌 메모리 시장 주도권 확보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회로를 새기는 정밀도가 반도체 성능과 수율을 결정짓는다는 점에서 반도체 제조기술의 핵심으로 꼽힌다. '대형 마스크 컨소시엄'은 반도체 노광설비에 사용되는 6인치를 12인치로 전환하기 위한 협의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ASML과 2028년까지 첨단 D램 제조에 하이 NA EUV 도입을 위한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LH, 서울 도심에 3년간 매입임대 2만가구 공급

청년 1만5천가구·신혼 3천400가구…"후보지 발굴부터 입주까지 1∼2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향후 3년간 서울 도심에 매입임대주택 2만가구를 공급한다. LH는 8일 서울 종로구 신축매입 청년주택에서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공급 물량은 입주 공고 기준으로 청년 매입임대주택 1만5천가구,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3천400가구 등이다.



메가특구 지주사 규제 푼다…‘증손회사 50%’ 허용, 수평출자는 제외

정부와 여당이 ‘메가특구법’에 지주회사 지분 규제 완화 특례를 담는 방안을 추진한다. 첨단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일부 규제는 풀되 지주회사 제도의 기본 틀까지 흔들지는 않겠다는 취지다. 현행 공정거래법은 지주회사 손자회사가 증손회사 지분을 원칙적으로 100% 보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정부가 검토하는 방안은 지난해 12월 관계부처간 합의한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의 지주회사 특례와 같은 수준이다. 당초 메가특구 논의 과정에서는 이보다 폭넓은 지주회사 규제 완화를 적용하자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됐다. 그러나 이 같은 추가 규제 완화 방안은 법안에 담기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계열사 간 수평출자는 지주회사 아래에 놓인 자회사나 손자회사끼리 서로 지분을 보유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다만 메가특구법에도 같은 지주회사 규제 특례가 별도로 담기면 국가첨단전략산업법만 적용할 때보다 규제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업 범위가 넓어질 가능성도 있다.



삼성·ASML 기술동맹 16년..12인치 포토마스크 전환도 '맞손'

삼성전자와 ASML의 오랜 협력이 12인치 포토마스크 표준과 관련 생태계를 함께 구축하는 단계로 확대됐다. 포토마스크는 웨이퍼에 새길 회로 원본을 담은 틀로, 하이 NA EUV에 기존 6인치 포토마스크를 적용하면 한 번에 회로를 새길 수 있는 면적이 절반으로 줄어 공정 부담이 커진다. 삼성전자와 ASML의 협력은 단순한 장비 공급자와 고객의 관계를 넘어 차세대 노광기술을 함께 검증하고 상용화하는 기술동맹으로 발전해왔다. 양사의 협력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ASML은 첫 양산 전 단계 EUV 시스템을 삼성전자 연구시설에 출하했다. 삼성전자는 EUV가 첨단 반도체 양산에 본격 적용되기 전부터 ASML 장비를 활용해 공정 경험을 축적하며 양산 가능성을 검증했다.



강원도·춘천시, 첫 거점단지 준공 발맞춰 '곤충산업 육성' 맞손

국내 곤충산업 1호 거점단지가 강원 춘천에 들어선 것과 발을 맞춰 강원도와 춘천시, 민간 기업들이 K-곤충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도와 춘천시는 8일 도청에서 LG CNS, 한미양행, 곤충 사육·가공 및 상품개발 기업 오엠오(OMO)와 '강원·춘천 곤충산업거점단지' 운영과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 소재는 농림식품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



국고채 금리 대체로 상승…3년물 연 3.901%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1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901%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401%로 1.6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0.7bp, 0.1bp 상승해 연 4.127%, 연 3.721%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560%로 0.7bp 내렸다.



코스피, 장중 7171 찍었지만 '뒷심 부족'…막판 하락 반전

코스피가 장중 7100선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장 마감을 앞두고 급격히 상승폭을 반납한 끝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상승 출발한 뒤 장중 7171.52까지 올랐다. 장중 고점과 종가의 격차는 217포인트에 달했다.장 초반 상승세는 반도체주가 이끌었다. 최근 오픈AI가 새 AI 모델 '아스트라'를 출시하면서 고용량 메모리 수요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번진 영향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영향으로 기타법인의 매수세도 이어졌다.그러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대외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면서 지수는 상승 동력을 잃었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피격 여파까지 더해지며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졌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기준가는 1345.6원으로 집계됐다.



춘천시, 반도체 설계 '팹리스' 산업 육성…강원대 연구소 착공

541억원 투입 반도체공동연구소 9일 첫삽…2028년 완공 강원 춘천시가 반도체 설계 전문인 '팹리스'(Fabless) 산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강원대와 연구·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하고 기업 유치까지 연계해 '팹리스 특화도시' 조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인 반도체공동연구소가 9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한빛관 인근에서 착공한다.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도 추진한다.



7천 넘기 이렇게 힘들 줄이야···코스피 6954에 마감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40.87포인트(0.58%) 내린 6954.52로 마감한 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8일 또 ‘7000선’ 목전에서 멈췄다. 코스피는 8일 지난달 중순 이후 처음 장중 7100선까지 올랐으나 ‘개미’들이 대거 팔아치우면서 6900선으로 밀려났다. 9월 들어 원화 가치 상승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미 국채금리 상승 등이 국내 증시를 흔들 수 있는 변수로 꼽힌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만 해도 장중 7171선을 넘는 등 오랜만에 상승세가 완연했다. 장중 7000선을 넘은 건 15거래일만이었다. 분위기는 오후 들어 반전됐다. 개인들이 대거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지수는 전날보다 0.58% 내린 6954.52에 마감했다. 개인은 전날 6조8212억원을 순매도한 데 이어 이날도 3조534억원어치를 팔았다.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 상승도 외국인 수급을 흔드는 변수다.



공정위, '납품업체에 상품 반품 갑질 의혹' 다이소 현장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생활용품점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현장 조사에 나섰다. 공정위는 아성다이소가 정당한 사유 없이 납품받은 상품을 반품했는지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횡성군 식생활교육체험관 문 열어…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체험관은 군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조성했다. 농업·농촌과 연계한 바른 식생활 교육과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반짝 반등'에 오히려 곱버스 탄 개미… ETF 순매수액 1위(종합)

8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개인 투자자가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들이 ETF 상품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1천17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코스피200의 일별 하락률만큼 수익을 내도록 설계된 'KODEX 인버스'를 두 번째로 많은 1천146억원 순매수했다. 국내 상장 ETF 중 4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김영건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환율 하락 효과를 반영하나 증익 기조는 여전하다"며 "HBM 고도화로 메모리 헤게모니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280만원에서 310만원으로 올리며 "HBM 고객 다변화가 본격화됐다"고 평가했다.



태백시·대한석탄공사, 폐광지역 대체산업 부지 확보 '맞손'

이번 협약은 장성광업소 폐광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에 대응해 추진 중인 3천540억원 규모 경제진흥개발사업의 부지를 확보하는 동시에 사업부지 내 사택 거주민의 이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백시는 장성지역에 청정메탄올과 핵심광물 관련 산업을 중심으로 한 대체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추진을 위해 대한석탄공사가 소유한 기존 사택 부지 확보가 필요하지만 현재 일부 사택에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 이주 대책 마련이 선결 과제로 꼽혀왔다.



삼성바이오 노사, 추가 교섭하기로…15일 2차 조정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은 8일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1차 사후 조정 이후 자료를 통해 "조정위원 참관 아래 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며 단협 1회독을 다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후 조정은 조정이 종료된 뒤 노동쟁의 해결을 위해 노사 동의하에 다시 실시하는 조정이다.



"나간 사람 10명 중 7명 '내 집' 샀다"...吳 "만기연장 요구는 비양심 억지"

사진=뉴시스화상 오세훈 서울시장이 2007년 도입한 공공임대주택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의 퇴거자 10명 중 7명이 '내 집 마련'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장 20년인 거주 기간 만료를 앞두고 계약 연장 요구가 사회적 논란이 된 가운데 오 시장은 '수용 불가' 방침을 명확히 했다. 더 많은 시민이 주거사다리를 잡을 기회를 누려야 한다는 이유다. 최근의 논란은 서울 강동구 강일리버파크·고덕리엔파크 장기전세 입주민들이 거주 기간 연장이나 분양 전환을 요구하는 호소문을 올리면서 불거졌다. 시에 따르면 2016∼2021년 장기전세주택에서 퇴거한 1708가구의 평균 거주 기간은 8년 4개월이었으며, 퇴거 후 72%가 내 집 마련 후 자가에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 시장은 "미처 준비가 안 됐다고 해서 퇴거를 거부하시는 분들이 메시지를 정확하게 받아들이면 좋겠다"며 "서울시는 예외를 두지 않을 것이다. 시민들이 똑같은 기회를 누리셔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NH투자증권, 회사채 수요예측에 2.2조 몰려…모집액 11배(종합)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2천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2조1천900억원의 수요를 확인했다. NH투자증권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천억원까지 증액 발행을 검토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만기별로는 500억원을 모집한 2년물에 6천700억원이 들어왔으며, 1천200억원을 모집한 3년물에 1조1천800억원이 들어왔다. 300억원을 모집한 5년물에는 3천400억원이 들어왔다. NH투자증권은 공모 희망 금리로 개별 민평수익률 산술평균 대비 ±30bp를 제시했다.



CJ프레시웨이, B2B 식자재 브랜드 '프레시원' 새단장

CJ프레시웨이는 자체 외식 식자재 브랜드 '프레시원'(FreshOne)의 브랜드를 새로 단장했다고 8일 밝혔다.



전략무기 '노광장비' 강화한 삼성, 중국과 격차 더 벌린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ASML과 손잡고 차세대 노광장비 ''하이 NA(High-NA) 극자외선(EUV) 장비'를 도입하는 등 협력을 동맹 수준으로 강화하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력으로 오는 2028년 업계 최초로 차세대 D램 제조에 '하이 NA EUV'를 적용해 기술 안정성 뿐만 아니라 생산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목표다.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반도체 굴기를 노리던 중국은 최대 약점인 노광장비에서 한계를 재확인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ASML과 협력해 차세대 노광장비 '하이 NA EUV'를 차세대 D램 제조에 적용하는 것은 경쟁사들의 추격을 뛰어넘을 수 있는 HBM 성능을 고도화하겠다는 기술적 의미로도 연결된다. 이번 차세대 노광장비도 최선단 공정에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차세대 노광장비의 핵심 장점은 멀티패터닝 횟수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D램 양산 제품에 차세대 노광장비를 적용해 제조 공정 조건과 수율, 생산성을 조기에 검증해 차세대 노광장비가 실제 대규모 D램 생산에 기여할 수 있는지 검증할 계획이다.



유네스코한국위, '신경기술 윤리' 포럼…AI시대 쟁점 논의

이번 포럼은 신경기술의 윤리적 개발과 이용을 위한 국제적 기준인 '유네스코 신경기술 윤리 권고' 국문본과 해설서 발간을 계기로 마련됐다. 임시연 유네스코한국위 유네스코의제정책센터 선임전문관은 '유네스코 AI 윤리 권고 이행과 신경기술 윤리 권고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올해 1인당 국민총소득 4만달러 확실시…2분기 명목GDP 26.4% 성장, 47년 만에 최고

2분기 명목 GDP는 1년 전보다 26.4% 증가해 47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분기 국민소득(잠정)’을 보면, 2분기 명목 GNI는 전년 동기 대비 26.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상반기 명목 GNI는 1년전보다 21.8% 증가해 올해 1인당 GNI는 4만달러 돌파가 확실시된다. 올 한해 명목 GNI가 8.2% 이상 늘어나면 1인당 GNI는 4만달러를 넘어서게 된다. GNI는 GDP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하반기 GNI가 대폭 역성장할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한국의 1인당 GNI는 2014년 처음 3만달러를 넘어선 이후 지난해까지 12년 연속 3만달러 선에 머물러 있다. 지난해 1인당 명목 GNI는 3만6963달러였다. 명목 GNI가 급증한 것은 명목 GDP가 크게 성장한 영향이다. 2분기 명목 GDP는 전년 동기 대비 26.4%(173조2000억원) 급증했다. 2분기 한국의 생산량이 늘어난 동시에 물품·서비스 가격도 상승해 명목 GDP가 크게 증가한 것이다.



LH, 3년간 서울 매입임대 2만가구 공급…청년 1만5000가구

8일 서울 종로구 소재 청년매입임대주택에서 열린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향후 3년간 서울 도심에 매입임대주택 2만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8일 LH는 서울 종로구의 신축매입 청년주택에서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간담회에는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 김남근·오기형·이용선 국회의원, 이성훈 LH 사장, 청년 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서울 청년 매입임대주택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130대 1로 전국 평균 50대 1보다 높았다.



SH, 마곡산단 내 복합용지 33필지 공급…'피지컬 AI' 거점 육성

[서울=뉴시스]SH 사옥 전경. 기업들의 다양한 공간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곡일반산업단지는 현재 LG사이언스파크와 코오롱 미래기술원 등 209개의 기업 연구 시설이 밀집해 있어 공동 연구 개발과 개방형 혁신을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SH는 이번 공급을 통해 마곡지구를 서남권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의 시험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태백산 천제 국민행렬 신청 205명…모집인원 초과

타 시·도 118명·해외동포 7명 신청…10세부터 80세까지 3대 가족도 개천절인 10월 3일 강원 태백산에서 열리는 천제(天祭)의 국민행렬 참가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넘어섰다. 8일 태백문화원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모집한 태백산 천제 국민행렬 참가자가 이날 현재 205명으로, 당초 모집인원 200명을 초과했다.



강원도·농협·도의회, 농정간담회…지역농업 발전 논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와 도 농정국, 강원농협은 8일 춘천시 농협 강원본부에서 농정간담회를 개최했다.



K-water, 국내 물기업 미국 진출 지원…현지 실증기회 확대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미국 수도사업자와 국내 물기업을 연결하는 현지 실증 기반을 확대한다. 미국 시장에 필요한 물관리 기술을 발굴하고 국내 기업의 기술 검증부터 사업화·판로 개척까지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K-water는 미국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테스트베드 실증 지원을 총괄한다. 미국수도협회는 현지 수도사업자와 국내 기업을 연결하고, 한국상하수도협회는 공동 실증과제 발굴과 해외 협력망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K-water는 4300여개 회원사와 5만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한 미국수도협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국 현지 기술 수요와 국내 물기업의 기술을 연계할 계획이다.



춘천 닭갈비·막국수 여행상품 'K-치킨벨트' 10일 출시

강원 춘천의 대표 음식인 닭갈비와 막국수를 관광·체험과 연계한 여행상품이 출시된다. 춘천시는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10일부터 '2026 춘천시 K-치킨벨트'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닭갈비를 비롯해 막국수와 전통주, 로컬 다이닝, 지역 체험을 하나의 여행 코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은 당일형 '춘천 하루 한 상(賞)'과 1박 2일형 '춘천 하룻밤 한 상(賞)'으로 나뉜다.



[영상] 20년 넘은 게임에 새 생명을? '마비노기 이터니티' 알파 테스트

넥슨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마비노기 이터니티'의 첫 알파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영상: 유튜브 Old School RuneScape·Runescape



국고채 금리, 유가 상승에 낙폭 되돌리며 상승 마감(종합)

8일 국고채 금리는 장중 하락분을 반납하고 소폭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수에도 미국과 이란 간 교전이 재개되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육박한 영향을 받았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1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901%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401%로 1.6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0.7bp, 0.1bp 상승해 연 4.127%, 연 3.721%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560%로 0.7bp 내렸다. 이날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틱 하락한 103.11에, 10년 국채선물은 4틱 하락한 105.13에 거래를 마쳤다.



출연연 공통행정 전문화, 100명 공채 규모로 출범한다

정부가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행정 효율화를 위해 추진 중인 출연연 공통 행정 전문화가 첫해 100명 공채 규모로 출발한다.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등에 따르면 NST는 이날 이사회에서 이런 내용의 '출연연 공통행정 전문화 직무별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공통 행정 전문화는 연구행정 분야 전문화와 표준화를 통해 개별 기관 행정부담을 줄이고, 행정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는 목표로 지난해부터 추진됐다. 감사는 NST 감사위원회와 출연연 감사부서로 이원화된 감사 업무 중 복무감사를 감사위원회로 일원화한다. 이후에는 전환 직무와 인력 규모를 고려해 기관별 정원을 조정하기로 했다.



인하대병원, 인천공항 1터미널 내 의료센터 25년 만에 철수

인하대병원이 인천국제공항 개항 때부터 운영해온 제1여객터미널 내 의료센터인 인천국제공항의원을 25년 만에 폐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인하대병원은 제1터미널 의료센터를 다음 달 30일까지만 운영하고, 제2터미널 내 의료센터는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여행소식] 타이비엣젯항공, 취항 1주년 기념 15% 할인 프로모션

한편 타이비엣젯항공은 이달 노선 운항 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와 추가 프로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천시, 경마공원 유치 본격화…"최적의 유치 전략 추진"

시는 이를 위해 전날 성수석 시장을 비롯한 주요 국·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마사회 유치 가능성 분석 및 대응 방안'을 놓고 토론회를 열고 유치 여건 등을 점검했다.



국내 개발 44호 신약 나왔다…안약 '라티카점안액'

지엘팜텍[204840]과 아주약품이 공동 개발한 이 약은 성인 안구건조증 환자의 안구 표면에서 점액 분비를 촉진해 각결막 상피 장애 개선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라티카점안액은 국내 제약사가 자체 개발한 첫 안구건조증 신약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ASML 차세대 극자외선 장비 적용 D램 첫 양산 추진

삼성전자가 네덜란드 반도체 노광설비 기업 ASML과 협력해 2028년 첨단 D램 생산에 차세대 노광 장비인 ‘고개구율(High-NA)’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적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고개구율 EUV를 실제 D램 양산에 적용하는 것은 처음이다. 또 삼성전자는 ASML이 주도하는 ‘대형 마스크 컨소시엄’에 참여해 차세대 12인치 포토 마스크를 공동 개발한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는 ASML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2028년까지 첨단 D램 제조에 고개구율 EUV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고개구율 EUV 장비는 최선단 로직 공정과 첨단 메모리 제조에 필수적인 장비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2025년 3월에 고개구율 EUV 설비를 국내 최초로 반입하는 등 차세대 노광 설비 도입과 관련해 ASML과 긴밀하게 협력 중이다.



유한킴벌리, 남성 요실금 브랜드 '디펜드 맨' 론칭

유한킴벌리의 요실금 전문 브랜드 디펜드가 남성 소비자를 위한 서브 브랜드 '디펜드 맨'을 선보인다. 신제품 '디펜드 맨 언더웨어'는 속옷과 같은 편안한 착용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중기부 산하 '마케팅·창업 지원' 기관 통합 "노조와 소통할 것"

중소벤처기업부가 산하 공공기관의 유사·중복 기능을 정리하고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한다. 대표적으로 한국창업보육협회를 창업진흥원으로 통합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모두의 창업' 생태계를 만든다. 창업 분야에서는 한국창업보육협회를 창업진흥원으로 통합한다. 이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모두의 창업 생태계를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으로 이관한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 이관한다. 시설관리 기능도 통합한다.



소비자 집단소송제도 확대도입 추진…사용자 친화 키오스크 개발

소비자단체, AI 구독 서비스 '원클릭 해지' 의무화 등 제안 소비자 관련 정책을 아우르는 범정부협의체인 소비자정책위원회가 집단소송 제도를 전 분야로 확대 도입을 추진한다. 전기차 충전시설 정보를 통합해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유아용 수면 제품의 푹신함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실험방법을 마련하도록 관계 부처에 권고했다. 위해(리콜) 제품의 실시간 유통 차단과 AI 기반 수입 식품 감시 등으로 생활 밀착형 제품·식품 안전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전기차 충전시설의 요금·위치·이용 가능 여부 등 핵심 정보를 소비자가 쉽게 비교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통합·표준화하고 제공 방식을 개선하도록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권고했다. 영유아 질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아용 수면 제품의 푹신함 정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경도 안전 기준과 실험 방법을 마련하도록 산업통상부에 권고하기도 했다. 소비자정책위는 또 기존 연 2회 정례 개최 방식에서 벗어나 대규모 소비자 피해나 새로운 소비자 현안 등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소집해 대책을 논의·의결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소비자정책위는 소비자단체의 정책 제언도 검토했다.



이천 '햇사레 복숭아축제' 18~20일 장호원서 개최

경기 이천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장호원 햇사레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일대에서 '제30회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향기와 행복 가득한 장호원 황도 복숭아! 복숭아 네 컷 즉석 사진 찍기, 복숭아 디저트 만들기,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불꽃놀이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동정] 농식품부 장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야간헬기 훈련현장 점검

이어 강원도 원주시 산림항공본부 산림헬기 야간산불진화 훈련장을 방문해 야간 산불진화 헬기 운영계획을 보고받았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박은식 산림청장과 8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지를 찾아 방제 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박은식 산림청장과 8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지를 찾아 방제 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농식품부·식품업계, 추석 전 라면·만두 등 식품 최대 64% 할인

농식품부는 이날 주요 식품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추석 물가 안정 방안과 K-푸드 수출 확대 전략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명절 수요가 늘어나는 가공식품과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확대하고, 성수기 물량 공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관리해달라고 업계에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K-푸드 수출 확대 방안도 논의됐다.



수자원공사, 美수도협회와 손잡고 국내 물기업 미국 진출 지원

이번 협약은 미국 현지 수요에 기반한 실증 기회를 발굴해 시장 정보와 초기 실적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물기업의 미국 진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1억 넣어둘 바엔 주식 산다"..예금보호 상향 1년, 저축은행 '머니무브' 없었다

작년부터 활황을 보인 증시로 자금이 이탈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상황에서 예금보험료는 늘어나면서 저축은행업권의 비용 부담만 커진 상황이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저축은행 수신잔액은 지난 6월 말 기준 100조3558억원으로 지난해 말(98조9786억원)보다 1조3772억원(1.4%) 증가했다. 반면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직전인 지난해 8월 말(102조3866억원)과 비교하면 2조308억원(2.0%) 감소한 규모다.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당시에는 저축은행으로 자금이 이동할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저축은행에 더 많은 돈을 넣어도 원리금을 보호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제도 시행 직후에는 일시적으로 자금이 유입됐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저축은행 수신잔액은 105조165억원으로 한 달 만에 2조6299억원 늘었다. 하지만 10월 말 103조5094억원으로 줄어든 것을 시작으로 5개월 연속 감소했다. 저축은행 자체의 수신 확대 유인도 크지 않았다.



최태원 회장, 베트남에 'AI 포럼' 제안...대규모 'AI 팩토리' 투자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8일 서울에서 한국을 방문 중인 쩐 타인 먼 베트남 국회의장을 만나 양국 경제협력과 SK그룹의 베트남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베트남 국회에 따르면 최 회장은 8일 서울에서 한국을 방문 중인 쩐 타인 먼 베트남 국회의장을 만나 양국 경제협력과 SK그룹의 베트남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적절한 시기에 하노이 포럼을 열어 학계와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AI와 에너지 등 미래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최 회장은 이와 함께 베트남에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AI 팩토리' 모델로 구축하는 투자 계획도 제시했다. 특히, 먼 의장은 SK가 제안한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환영했다. 또 최 회장이 제안한 하노이 포럼 개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AI프리즘] 하정우 "정부·민간 '원팀'이 한국 강점…AI 3강 굳힌다"(종합)

지난 1년간 AI 대전환의 기틀을 다졌다면, 이제는 국민과 기업이 실제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는 것이다. 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는 정부와 민간의 '원팀' 체계를 강조했다. 정부가 법·제도·예산을 뒷받침하고 기업이 연구·투자·실행을 담당하는 원팀 체계야말로 미국·중국과의 AI 패권 경쟁에서 한국이 내세울 수 있는 핵심 강점이라는 것이다. 하정우 부위원장은 기조 발표에서 "글로벌 AI 경쟁이 기술개발을 넘어 산업·안보·성장을 좌우하는 국가 총력전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AI 기술·인프라와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AI 풀스택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9월 출범 이후 대한민국 AI 정책의 최고 컨트롤타워로서 민간 전문성과 정부 정책 역량을 연결하고 국가 AI 전략 수립과 주요 정책 조정·실행을 뒷받침해 왔다. 정부 주도 AI 전략의 한계를 묻는 질문에는 "미국과 중국을 제외하면 민간에만 맡겨서 프론티어 AI 경쟁을 할 수 있는 나라는 없다"며 기업과 정부가 원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체불가 AI 공급망 국가'의 핵심 전제로는 '지능 수출국'을 제시했다. 과학 분과는 바이오·재료·보건의료 등 분야별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활용을 지속 점검하고,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원스톱 AI 플랫폼 실증·확산과 공공의료 AI 고속도로 확대를 추진한다. 산업AX·생태계 분과는 '2030 글로벌 AI 데카콘 기업 육성계획'과 '자율주행 중심 교통·물류 AI 대전환 계획' 수립을 올 하반기 중 지원할 예정이다. 법률TF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대한민국 AI 입법 프레임워크'를 공식화하고 분야별 AI 법률의 제·개정을 지속 뒷받침할 계획이다.



미국 '3천500억달러 초과' 대미투자 요구…정부, 한도 방어 총력

국회 산자위 보고…정부 "가용 한도 내로 금액 조정하거나 사업 압축" 미국 정부가 지난해 한미 관세 협상에서 합의한 3천500억달러를 웃도는 규모의 대미 투자를 요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우리 정부는 실제 투자 집행 규모가 대미투자펀드의 한도를 넘지 않도록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 양국이 협상 테이블에 올려둔 핵심 프로젝트는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대형 원전 8기 건설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등 3대 에너지 사업이다. 이중 이번 협상의 대상인 전략적 투자 가용 재원은 2천억달러다. 문제는 미국 측이 사업 단가를 올리면서 요구 규모가 가용 한도를 넘어섰다는 점이다. 정부는 미국 측의 요구를 반영해 한국형 원전 2기를 포함한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삼성, 日 50개사와 AI 반도체 연합..요코하마에 3484억 투자

삼성전자가 일본 반도체 소재·장비 기업 50여 곳과 손잡고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요코하마에 400억엔(약 3484억원)을 투입한 첨단 패키징 연구거점을 열고 일본에서 소재 평가와 시제품 제작까지 마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8일 요코하마시 미나토미라이에서 첨단 반도체 후공정 연구거점 'APL(Advanced Package Lab)'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와 도쿄일렉트론·이비덴 등 일본 주요 협력업체 관계자를 포함해 약 100명이 참석했다.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한국의 세계 최고 수준 반도체 설계·제조 역량과 일본의 강점을 결합해 요코하마에서 반도체의 미래를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스가 전 총리는 "반도체 생산 능력이 디지털화의 걸림돌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가 일본에 연구거점을 세운 것은 반도체 성능 경쟁의 중심이 미세화에서 후공정으로 이동하고 있어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닛케이에 "HBM용 주요 소재는 거의 일본 기업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으로 돌아온 하정우 “국민 체감하는 성과 만들겠다”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이 8일 서울 중구 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1주년 성과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출범 2년차엔 ‘인공지능(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전략 수립과 기반 구축을 넘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하 부위원장은 ‘대체 불가 글로벌 AI 핵심 공급망 국가’ ‘신뢰받는 파트너 국가 실현’을 목표로 내세웠다. 위원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AI 3대 강국 도약’ 선언에 따라 지난해 9월 출범했다. 민간 전문가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AI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3대 메가프로젝트와 내년도 예산안에 위원회 의견과 제안이 상당부분 반영됐다. 기술혁신·인프라 분과는 AI 데이터센터(AIDC) 심의·의결체계를 구축해 내년 3월 AI 데이터센터 특별법 시행 전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 반도체 일부 직원, 주거지원금 부정수급 의혹…조사 착수

10평 미만 오피스텔·원룸 등 대상 월 최대 70만원 지원 삼성전자 반도체(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일부 직원들이 회사 차원의 주거비 지원금을 부당하게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회사가 조사에 착수했다. 삼성전자는 그간 주거비 지원금을 받은 직원을 대상으로 제기된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강원개발공사 'ESG·혁신 청년 서포터즈' 출범…대학생 7명 참여

강원개발공사는 8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기 ESG·혁신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들은 앞으로 공사의 ESG·혁신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캠페인과 홍보 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한다.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베트남의 성공이 곧 삼성의 성공"...투자 지속 확대 의지

베트남 국회 홈페이지 갈무리 삼성전자가 베트남에서 고부가가치 첨단기술 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한다. 2008년 베트남 진출 이후 생산기지를 중심으로 사업을 키워온 삼성전자가 스마트팩토리와 자동화, 인재 양성에 이어 첨단산업으로 현지 사업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8일 베트남 국회에 따르면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사장) 겸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에서 쩐 타인 먼 베트남 국회의장을 만나 삼성전자의 베트남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고객정보 '보복대행' 일당에 유출 혐의…우체국 직원 압수수색

경찰이 내부 전산망으로 고객 개인정보를 취득해 '보복대행' 일당에 넘긴 혐의를 받는 우체국 직원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세계 7대 에너지社 ENI 등 伊 3개사 방한, K 소부장과 협력한다

코트라는 8일 국내 첨단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이탈리아 글로벌 기업 간 국제 기술협력 지원을 위한 '2026년 한-이탈리아 국제기술협력 상담회'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1대1 상담회 현장의 모습. 사진=코트라 제공 미국, 유럽, 일본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제조업 부활, 공급망 재편, 특정국 의존 탈피를 위해 K 소부장(소재·부품·장비)기업들과 협력에 나서고 있다. 이에 이탈리아 대표 글로벌 석유·가스 기업 에니(ENI) 등 3개사는 K 소부장 기업과 공급망 협력을 위해 직접 방한하는 등 공급망과 기술협력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2026 한-이탈리아 국제기술협력 상담회'는 올해 6월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첨단산업 협력 확대 이행을 위해 진행됐다.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은 글로벌 기업의 신제품 개발 등에 필요한 소부장 협력 수요를 발굴하고, K 소부장 기업과의 공동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김 후보자는 8일 오후 중수청장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처음 출근하는 길에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내년 건강보험료 안 오른다…보험료율 7.19%로 동결 내년 건강보험료율이 올해와 같은 7.19%로 동결된다. 보건복지부는 8일 건강보험 정책 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2027년도 건강보험료율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역가입자의 재산보험료부과점수당 금액도 올해와 동일한 211.5원으로 유지한다. 韓 15세 학생 읽기능력 급락…"디지털매체·SNS탓…세계적 현상" 우리나라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15세 학생의 '읽기 능력'이 3년새 큰 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이란 간 교전 재개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에너지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 유가 지표인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에 육박했다. 8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11월물 브렌트유는 이날 오후 1.45% 오른 배럴당 98.45달러,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2.6% 오른 93.91달러에 거래됐다. 브렌트유는 지난 2월 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30% 넘게 급등했지만, 4월 말 기록한 4년 만의 최고치인 배럴당 126달러에는 여전히 못 미친다. '보좌관 명의로 주식 차명거래' 혐의 이춘석 의원 불구속 기소 무소속 이춘석 의원이 보좌관 명의로 주식을 거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8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2부(김태겸 부장검사)는 이 의원을 금융실명법 위반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공직자윤리법 위반,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4거래일만의 하락이다.



코스나인, 상장폐지 가처분 기각…10일부터 정리매매 [공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나인의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정리매매 등 상장폐지 절차를 재개한다고 8일 공시했다. 소송비용은 코스나인이 부담하도록 했다.



부산신항 무인크레인 작업 중 충돌 사고…알킬벤젠 600ℓ 유출

사고는 육상에 있던 컨테이너를 무인크레인으로 선박에 옮기던 중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옮기던 컨테이너가 선박에 이미 적재돼 있던 다른 컨테이너와 충돌했고, 이 충격으로 선박에 있던 컨테이너가 파손되면서 내부의 알킬벤젠이 흘러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7년·14만㎞'까지 안전 주행 무상 보증

개인 고객 간 중고차 거래 시에도 보증 승계가 가능해, 차량을 오래 보유하는 고객뿐 아니라 향후 차량을 양도하는 고객에게도 혜택이 이어진다. 하지만 르노코리아는 이를 차량을 위한 정기 건강검진이라는 관점에서 설명한다. 차량을 오래 탈수록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이유다.



자치구도 농촌공간계획 수립 권한.. 시골마을 정주환경 개선 속도낸다

정부가 하위법령 정비를 통해 19개 자치구까지 계획 수립 권한을 넓히고, 농촌특화지구 지정 절차를 간소화해서다. 농촌공간계획은 난립한 농촌 시설을 정돈하고, 마을을 쾌적하게 정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농촌 토지용도와 발전방향을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3단계 구조로 △국가 기본방침 △10년 단위 시·군 기본계획 △5년 단위 시·군 시행계획으로 이뤄졌다. 농촌공간계획을 세우면 규제완화를 받을 수 있는 농촌특화지구 지정이 가능해진다. 올해 전국 139개 시·군 농촌지역은 지자체별로 농촌공간계획 기본계획을 의무적으로 세운다. 자치구의 농촌공간계획 수립과 농촌특화지구계획 도입 등 법률 시행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만들었다. 읍·면을 보유한 139개 시·군 외에 농촌을 관할하는 19개 자치구도 농촌공간계획 수립이 가능해졌다.



최태원 "韓·日 뭉치면 세계 4위 경제권"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사진)이 한국과 일본이 에너지를 공동 구매·비축하고 장기적으로 송전망과 가스관까지 연결하는 '한일 경제공동체' 구상을 제시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서로 전력을 주고받도록 송전망을 연결하고 가스관도 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비용 부담을 경제공동체가 필요한 이유로 꼽았다. 최 회장은 "양국 국민이 체감할 성공 사례를 쌓고 신뢰를 구축하면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히면 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한국도 CPTPP에 가입해야 한다"며 "가입 자체보다 한국과 일본에 어떤 이익이 생기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일 시장을 연결하면 약 6조달러 규모의 세계 4위 경제권을 형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기아 신입 채용 'AI 협업능력' 본다

기아가 최근 3년 내 최대 규모의 하반기 신입 채용에 돌입하며 자동차 업계 최초로 'AI 문제해결력' 검증을 전격 도입한다. 단순 스펙 경쟁을 넘어 인공지능을 실무 파트너로 활용할 수 있는 '인간-AI 협업형' 인재를 발굴해 미래 신사업 주도권을 쥐겠다는 포석이다. 기아는 오는 15일부터 미래 신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2026년 하반기 집중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코, 광양에 자동차 강판 허브 구축

포스코 이희근 사장(왼쪽 여덟번째) 및 관계자들이 8일 광양제철소에서 열린 자동차 외판용 용융아연도금강판 공장 '8CGL' 착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는 8일 광양제철소에서 연산 45만t 규모의 자동차 외판용 용융아연도금강판 공장인 '8CGL'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8CGL은 오는 2028년 준공 예정이다. 8CGL은 신설 전기로와 연계해 탄소저감 자동차 강판 생산의 주요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LIG D&A 찾은 체코 부총리… K방공 기술력 확인

LIG D&A는 주나 부총리가 지난 7일 LIG D&A의 경기 판교하우스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주나 부총리는 이날 LIG D&A의 방공체계와 관련 기술을 직접 살펴봤다. LIG D&A는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L-SAM과 대드론체계 등 주요 방공 솔루션을 소개했다.



기업 특허자문 조력자인 변리사… "ACP 대상 포함해야"

국내 기업이 특허 분쟁에 대비해 변리사와 주고받은 전문 기술자문을 소송 과정에서 보호하는 '의뢰인 비밀보호제도(ACP)'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다. 내년 2월 변호사 비밀유지권 시행을 앞두고 변리사 자문에는 이에 상응하는 명시적 보호 규정이 없어 해외 특허소송 등에서 기업의 기술·특허 전략이 공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산업의 침해 분석과 회피설계 업무 상당 부분을 변리사가 수행하고 있어 관련 자료가 소송 과정에서 공개될 경우 기업의 기술전략이 노출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기업의 변리사 의존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코세라믹스는 경쟁사 특허 청구항 분석과 회피설계 자료가 기술 영업비밀과 직결되는 만큼 소송 과정에서 공개될 경우 고의 침해 여부를 다투는 과정에서 불리하게 활용될 가능성을 우려했다.



필리핀 국방장관 만난 정기선… 조선·방산협력 판 키운다

지난 7일 정기선 HD현대 회장(오른쪽)과 길베르토 테오도로 주니어 필리핀 국방장관이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필리핀 국방장관과 만나 수빅 생산거점을 활용한 조선·방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0년 간 이어온 함정 수출을 넘어 현지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접점을 넓히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그간 함정 실적과 현지 조선소를 발판 삼아 필리핀 해군 전력 현대화 사업 참여를 기대하는 것이다. HD현대는 정 회장이 지난 7일 서울에서 길베르토 테오도로 주니어 필리핀 국방장관과 만나 조선·방산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10년간 쌓아온 방산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필리핀 해군 현대화와 현지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HMM, 브라질 광산업체와 4조7000억 장기운송계약

HMM이 브라질 최대 광산업체 발레와 4조7000억원 규모의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대형 화주와의 장기계약을 확대해 벌크 부문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HMM은 발레와 2030년부터 척당 25년간 운송하는 4조7000억원 규모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5월과 9월 발레와 체결한 총 1조665억원 규모의 10년 장기운송계약에 이은 세 번째 대규모 수주다. HMM은 지난해 3월 말 최원혁 사장 취임 이후 주력인 컨테이너 사업 강화와 함께 벌크 선대 개편을 추진해왔다.



'가스발전소·원전 8기' 윤곽 잡힌 대미투자… '상업적 합리성' 확보가 관건

대미 전략투자 1호인 미국 텍사스 가스복합화력발전소에 이어 대형 원전 건설까지 후속 사업으로 거론되면서 '상업적 합리성' 확보가 핵심과제로 떠올랐다. 원전은 노형과 사업구조에 따라 국내 기업의 참여 범위는 물론 투자 수익성과 위험 부담도 크게 달라질 수 있어 향후 한미 간 협상조건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8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대미투자 1호 사업으로 거론되는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는 총사업비 223억달러 규모다. 후속 사업으로는 최대 1200억달러를 투입해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를 건설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실제 수익성은 전력 판매가격과 천연가스 가격, 발전소 가동률, 금융비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후속 사업으로 거론되는 원전은 상업성 판단이 한층 복잡하다. 한국형 노형이 포함될 경우 국내 원전기업의 참여 범위가 넓어져 대규모 투자에 따른 산업적 실익을 확대할 수 있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반도체 랠리’ 올라탄 3%대 성장… 가계는 체감 못해 ‘양극화’

반도체 랠리에 올라 탄 한국 경제가 5년 만에 3%대 성장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명목 국내총생산(GDP)과 국민총소득(GNI)이 올해 들어 2개 분기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12년째 넘지 못했던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에도 성큼 다가섰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4분기 국민소득 잠정치에 따르면 실질 GDP 성장률은 전 분기보다 0.6% 증가했다. 반도체 호황이 없었다면 성장률은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고 볼 수 있다. 경제 규모를 보여주는 명목 GDP는 전년 동기보다 26.4% 늘어 4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명목 GDP는 신현송 한은 총재가 "한국 경제의 성장세를 더 정확하게 보여주는 지표"라며 금리인상의 주요 변수로 지목한 바 있다. 명목 GDP를 보면 피용자 보수(근로자가 받는 소득과 성과급, 회사가 내는 보험료 등의 총합)가 제조업 등을 중심으로 1.9% 증가했다. 이에 비해 물가상승분을 뺀 실질 GDP는 1년 전보다 3.7% 늘었다. 민간소비는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명목과 실질 GDP 간에 크게 벌어진 격차는 두 자릿수 GDP 디플레이터에서 확인된다.



외국인 돌아왔지만 개미 3조 던져 뒷심 빠진 코스피 7100 찍고 하락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87p(0.58%) 하락한 6954.52, 코스닥 지수는 10.31p(1.25%) 내린 811.88로 장을 마쳤다. 뉴스1 코스피가 21일 만에 장중 7000선을 탈환했다. 장 초반 7170선까지 올랐지만 개인들의 매도세에 하락 전환, 6950대에서 거래를 마쳤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0.87p(0.58%) 내린 6954.52에 마감했다. 코스피가 장중 70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달 18일 이후 21일 만이다. 상승세의 발목을 잡은 것은 개인 매도세였다. 장 초반부터 매도에 나선 개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만 3조33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0.31p(1.25%) 내린 811.88에 거래를 마쳤다.



저축성상품 팔아봐야 회계상 '빚'… GA에 집중하는 보험사

8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7월 생명보험사의 방카슈랑스 신계약 건수는 1만5034건으로 집계됐다. 연동된 보험료 규모도 축소됐다. 7월 기준 방카슈랑스 보험료도 2023년 127억4900만원, 2024년 134억5500만원, 2025년 222억3900만원에서 올해 64억7500만원으로 축소됐다. 방카슈랑스 대부분인 저축성 보험은 팔수록 경영상 부담이 커진다는 점이 주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023년 도입된 IFRS17상 보험사는 저축성 보험료를 회계상 이익이 아닌 정해진 시점에 내줘야 하는 보험부채로 인식해야 하기 때문이다. 보험사 입장에선 수익성 지표에 기여하지 못하는 저축성 상품보다 상대적으로 고마진인 건강·종신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생명보험사 관계자는 "저축성 보험료가 새로운 회계기준에선 보험부채로 잡히기 때문에 오히려 부담"이라며 "수익성을 챙기기 힘든 상품"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보험사 유형별로 차이는 있다.



공업지대 주택공급 확대… 산업시설 의무 비율 50%→30% [주택공급 속도전]

정부가 잇따라 추진해 온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의 하나로 노후 공업지역의 주거 개발 여력을 넓히는 방안이 구체화됐다. 산업혁신구역 내 복합시설용지에 적용되는 산업시설 의무비율을 현행 50%에서 30%로 낮춰, 줄어든 면적만큼 주거·업무·상업시설을 추가로 배치할 수 있도록 한다. 국토교통부는 연내 관련 지침을 개정하고 내년 1월부터 새로운 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다. 개정안에는 산업혁신구역의 복합시설용지 가운데 산업시설로 확보해야 하는 비율을 50% 이상에서 30%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대규모 공장 이전으로 산업기반이 약해졌거나 노후 건축물이 밀집한 공업지역 등에 지정할 수 있다.



문턱 낮춰도 집 지을 땅은 부족… 서울 준공업 조례부터 손봐야 [주택공급 속도전]

정부가 산업혁신구역의 산업시설 의무 확보 비율을 30%로 낮추기로 했지만 서울 주택공급에 미칠 단기 효과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제도를 활용해 사업에 뛰어든 민간사업자가 아직 없는 데다 완화 대상도 복합시설용지로 한정되기 때문이다. 서울시 준공업지역의 산업부지 확보 기준을 조정해야 실질적인 공급 확대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 국토교통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2년 도시공업지역법 시행 이후 산업혁신구역 정비사업에 참여한 민간사업자는 아직 없다. 연내 지정되면 내년부터 시행될 30% 기준을 적용받기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는 게 국토부의 판단이다. 30% 기준을 적용하는 후속 사업이 나와야 공급 확대 효과가 나타난다. 완화 대상도 산업시설과 주거·업무·상업시설을 함께 배치하는 복합시설용지로 한정된다. 그러나 용적률을 풀어도 공장 비율에 따라 떼어놓아야 하는 산업부지 면적은 줄지 않는다.



올해 1인당 소득 4만달러 보인다

올해 국민 1인당 총소득이 4만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역대급 반도체 수출과 정부의 확장재정으로 명목 국민총소득(GNI)이 1년 전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데다 원화가치가 반등한 덕분이다. 8일 한국은행은 2·4분기 국민소득 잠정치를 발표하면서 올해 우리나라의 1인당 GNI가 처음으로 4만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 한 나라 국민의 생산활동 소득을 합한 명목 GNI는 전분기보다 8.8%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21.8%에 달한다. 명목 GNI는 물가 변동요소가 반영된 명목상의 국민소득을 뜻한다.



삼성전자-ASML 동맹… 차세대 EUV로 D램 만든다 [中과 격차 벌리는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기업 ASML과 협력해 첨단 D램 제조공정의 핵심인 차세대 노광설비를 도입한다. 삼성전자는 ASML이 주도하는 '대형 마스크 컨소시엄'에 참여해 차세대 12인치 포토마스크 공동개발에 나서고, ASML과 2028년까지 첨단 D램 제조에 하이 NA EUV 도입을 위한 협력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회로를 새기는 정밀도가 반도체 성능과 수율을 결정짓는다는 점에서 반도체 제조기술의 핵심으로 꼽힌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ASML과 2028년까지 첨단 D램 제조에 하이 NA EUV 도입을 위한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돈안되는 방카…손보 청약철회율 15% 육박

국내 손해보험사 10곳 중 7곳은 최근 2년간 방카슈랑스(은행판매보험) 청약철회율이 10%를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8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 은행 등 금융기관 판매창구를 이용하는 10개 손해보험사 중 방카슈랑스 청약철회율이 10%를 넘는 보험사는 7곳이었다. AIG손해보험은 철회율이 27.08%에 달했다. 2023년 하반기만 해도 9곳 중 1곳만 청약철회율이 10%대였지만 2024년 상반기(11곳 중 6곳)부터 대폭 늘었다. 지난해 하반기 손보사 평균 청약철회율도 14.69%로 나타났다. 평균 청약철회율을 보더라도 최근 2년간 상승 폭이 가팔랐다. 지난해 하반기는 15%에 육박하면서 2년간 업계 평균 철회율이 5배 가까이 상승했다.



우리은행-서금원 '포용금융 선순환' 이끈다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연화식탁에서 열린 '인정가게' 현판식에서 김성령 선한영향력가게 의장(왼쪽부터), 정진완 우리은행장, 홍성운 연화식탁 대표,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소재 '연화식탁'에서 서금원, 사단법인 선한영향력가게와 함께 '인정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국민성장펀드 2차 판매 30일 개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이달 30일 6000억원 규모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2차 판매에 돌입한다. 1차 때 가입자는 약 3만명으로, 판매 개시 5영업일 만에 6000억원어치가 모두 판매됐다. 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2차 물량이 오는 30일 출시돼 10월 15일까지 2주간(10영업일)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판매규모는 1차 때와 동일하게 6000억원이다. 단, 1차 때 가입한 사람은 제외된다. 이번 2차 판매는 '서민 전용 물량'을 전체의 50%(3000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예금보호 1억 상향 1년… 증시 활황에 저축銀 자금이탈

작년부터 활황을 보인 증시로 자금이 이탈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상황에서 예금보험료는 늘어나면서 저축은행업권의 비용 부담만 커진 상황이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저축은행 수신잔액은 지난 6월 말 기준 100조3558억원으로 지난해 말(98조9786억원)보다 1조3772억원(1.4%) 증가했다. 반면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직전인 지난해 8월 말(102조3866억원)과 비교하면 2조308억원(2.0%) 감소한 규모다.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당시에는 저축은행으로 자금이 이동할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실제 제도 시행 직후에는 일시적으로 자금이 유입됐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저축은행 수신잔액은 105조165억원으로 한 달 만에 2조6299억원 늘었다. 저축은행으로의 머니무브가 지속되지 않은 배경에는 증시로의 자금 이동이 꼽힌다. 저축은행 자체의 수신 확대 유인도 크지 않았다.



은행별 중금리대출 목표 4개월째 깜깜이

금융당국이 중금리대출 공급 목표를 사전에 공시하도록 제도 개선을 공표했지만 4개월이 넘도록 은행별 연간 공급 목표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소비자포털을 통해 분기마다 은행별 민간중금리대출 공급 실적을 공시하고 있지만 올해 연간 공급 목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은행별 목표액의 경우 올해 4·4분기를 앞두고 있지만 공시는 지난해에 머물러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4월 중금리대출 관리체계 개선 방안을 발표하면서 공급 목표를 사전에 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민간중금리대출 공급 목표를 전체 금융권 기준 28조3000억원 이상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5대 은행의 민간중금리대출 공급 목표는 총 9조6970억원이었지만 실제 공급액은 8조6900억원으로 목표의 89.6%에 그쳤다.



美터틀캐피털 "삼전닉스에 주목"

미국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 터틀캐피털매니지먼트가 인공지능(AI)의 다음 투자 기회로 한국 메모리 반도체를 지목했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연산량이 급증하면서 고성능 메모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증시 불안에 갈 곳 잃은 자금 MMF에 두달새 42조 몰렸다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이 사상 최대치로 불어났다. 금리인상 우려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갈 곳 잃은 자금이 MMF로 대거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MMF 설정액은 267조88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말 224조3285억원 수준이었는데, 하반기 들어서만 42조7602억원 급증했다.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몰리면서, MMF 자금 유입은 더딘 흐름을 보였다. 통상 증시 불확실성이 클 때 자금 유입이 활발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MMF 운용방식을 기반으로 설계된 머니마켓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에도 자금이 몰렸다. 증권가에선 금리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쉽게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환율 1300원대까지 떨어지자 美주식으로 달려간 서학개미

원·달러 환율이 두 달여 만에 고점 대비 약 13% 하락하자 국내 투자자금이 미국 자산으로 향하고 있다. 환전 부담이 줄어든 데다 미국 증시도 조정을 받으면서 9월 들어 국내 상장 미국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와 미국 주식을 8700억원 넘게 순매수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인은 미국 S&P500과 나스닥100, 배당주에 투자하는 국내 ETF 5종을 총 343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국내 증시에는 보수적으로 대응했다. 미국 주식시장에서도 매수세가 이어졌다. 국내 상장 ETF 순매수액을 더하면 8718억원에 달한다. 환율과 미국 주가가 함께 하락하자 이를 미국 자산의 매수 기회로 활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낙폭은 1.47~3.51%였다.



"주식·채권 6대4 한계… 금·비트코인으로 분산해야"

주식 60%와 채권 40%로 구성하는 전통적인 자산배분 전략에서 벗어나 금과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주식과 채권 가격이 함께 움직이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기존 자산배분 전략의 분산투자 효과가 약해졌다는 판단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주식 비중을 60%로 유지하되 채권 비중을 30%로 낮추고 나머지 10%를 대체자산에 배분하는 모델 포트폴리오를 운용하고 있다.



‘美 원전 8기’ 기대에 불붙은 원전株… 이틀째 강세

현대건설 제공 미국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둘러싼 한미 협력 기대감에 원전주가 이틀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미국 원전 사업이 현실화할 경우 국내 원전 업체들이 대규모 수주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는 기대가 매수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에 이은 이틀째 급등세다. 미국 대형 원전 건설 사업에 국내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이틀 연속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원전 사업 외에도 연말까지 원전 업종을 둘러싼 추가 이벤트가 이어질 전망이다.



7000선 재탈환 도전… 美 물가·오라클 실적 변수

인공지능(AI) 반도체 기대감으로 장중 7100선을 넘어섰던 코스피가 막판 상승 탄력을 잃으며 결국 7000선 회복에 실패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시작된 개인의 매도세는 이날까지 4거래일째 이어졌다. 코스피가 단기적으로 상승하자 차익실현에 치중한 모습이다. 다만 개인의 수급은 코스피 시장과 상반된 모습이다. 이날 1491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전일에 이어 이틀째 공격적인 매수세가 유입됐다. 최근 시장 반등의 출발점은 AI 서비스 확산에 따른 메모리 수요 기대였다. 새로운 AI 모델의 성능 향상이 연산과 저장 수요를 늘리고, 메모리 업체의 실적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기대가 반도체 매수로 연결됐지만 시장 전반으로 확산하지는 못했다.



전 생산공정에 숙련공 배치… 불량률 0.12%의 비결 [르포]

"씰리침대는 고객이 구매한 제품만 제작하기 때문에 재고가 많지 않다. "(유동완 여주공장장) 7일 씰리침대 경기 여주공장 2층 통창에서 내려다본 생산공정에서는 108m에 달하는 대형 생산 라인이 분주히 돌아가고 있었다. 씰리침대는 최근 추세인 자동화 설비로 원가를 절감하는 것을 포기하고 고품질 침대 생산을 택했다. 유 공장장은 "완제품 포장을 제외한 전 생산 공정에 숙련 인력이 직접 참여해 불량률을 줄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불량률은 한달에 0.12% 수준에 불과하다. 씰리침대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생산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여주공장을 아시아태평양 시장의 생산 거점으로 구축한다는 목표다. 생산 인원은 기존 71명에서 92명으로 늘었다.



"신사업 공략 속도"… 외부 인사로 경쟁력 키우는 중견·中企

중견·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외부 인사 영입에 나서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장비기업 디엠에스는 지난 8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정수화 전 LG전자 생산기술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정 대표는 1992년 LG전자에 입사한 뒤 생산과 공정, 장비 기술 분야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공정·장비 분야 전문가다. 정 대표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LG전자 생산기술원 장비기술센터장(부사장)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는 LG전자 생산기술원 선행공법연구센터장을 맡았다. 그는 LG전자에서 장비 개발과 공정 기술을 비롯해 미래 생산기술, 선행공법 연구까지 생산기술 전반을 폭넓게 이끌어왔다. 드림텍은 최근 반도체 사업부문을 신설한 뒤 이상재 전 삼성전자 테스트시스템패키지 품질부문 부사장을 부문장으로 선임했다. 이후 삼성전자 반도체 장비 자회사 세메스에서 품질설비평가 부사장을 지냈다.



이소영 "자영업 비용 완화 로드맵 만들 것"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사진)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비용 구조를 개선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까지 중기부가 해보지 않았던 시도"라며 "오늘 소공연과 말씀을 나누면서 새로운 시도가 꼭 필요하겠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최근 제기된 후원금·공천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기초적인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았다. 그는 "불필요한 논란을 확산시키지 않기 위해 증여세 신고·납부 절차는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럽 AI스타트업 미스트랄, 삼성 주도 펀딩서 4.7조 투자 받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아르튀르 멘쉬 미스트랄 AI 회장이 지난 4월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국빈 방한 환영 오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미스트랄은 삼성전자 주도의 시리즈 D 투자 유치로 기업가치가 32조7961억2000만원(210억 유로) 이상을 인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유럽 민간 기술기업이 유치한 지분 투자 가운데 최대 규모로 평가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외에도 EQT가 운용하는 스케일업 유럽 펀드와 기존 투자자인 PSG에쿼티가 공동 주도 투자자로 참여했다.



'임금 협상 난항' 포스코노조, 9일 부분파업 예고

포스코 노사가 임금 협상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부분파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포스코 노사는 막판 협상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실제 파업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해외 도시 인프라 구축 넘어 K문화 심는다

해외건설협회 제공 해외건설협회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손을 잡고 K-건설과 K-문화를 해외에 알리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선다. 8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전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문화콘텐츠와 해외건설 분야의 융·복합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 등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연계해 K-건설과 K-문화콘텐츠 관련 기업들의 동반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AI·디지털 전환" K-FINCO, 90일 혁신과제 착수

지난 7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공제조합 사무실에서 관리자 워크숍 '퀵 윈스(Quick Wins)'가 진행됐다. K-FINCO 제공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이 조합원과 임직원의 비효율적인 업무를 인공지능(AI)·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K-FINCO는 지난 7일 본부 임원과 부서장, 전국 지점장이 참석한 관리자 워크숍을 열고 '퀵 윈스(Quick Wins)' 프로젝트 실행계획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정부 공급대책 현장 신속한 실행 뒷받침"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가 주된 목적인 정책인 만큼 범정부 차원에서 공급 점검체계를 가동하고 있어 이에 발맞춰 공급에 힘을 싣겠다는 의중이다. 이 원장은 정부 대책 발표 이후 서울·수도권의 매매·전월세 시장과 공급물량 변화를 점검하도록 지시했다. 이 원장은 "정비사업이 실제 주택공급으로 연결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병목을 줄이는 데 부동산원의 역량을 집중하라"고 강조했다. 정부가 공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한국부동산원도 정책이 현장에서 실제 공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H, 청년 주거난 푼다… 서울에 3년간 매입임대 2만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향후 3년간 서울 도심에 매입임대주택 2만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 가운데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1만5000가구,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3400가구 수준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8일 LH는 서울 종로구의 신축매입 청년주택에서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 지역 매입임대는 교통 접근성이 좋고 임대 조건이 유리해 청년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서울 청년 매입임대주택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130대 1로 전국 평균 50대 1보다 높았다. LH는 이 같은 수요에 맞춰 도심 주택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신축매입 사업의 자금 지원·매입대금 지급 방식을 개선하고 있다. 사업 물량도 확보됐다. 올해 신축매입 약정 목표 물량에서도 서울 비중이 가장 크다.



기술 검증·사업화까지… 수자원公, 국내 물기업 美 진출 지원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미국 수도사업자와 국내 물기업을 연결하는 현지 실증 기반을 확대한다. 미국 시장에 필요한 물관리 기술을 발굴하고 국내 기업의 기술 검증부터 사업화·판로 개척까지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K-water는 테스트베드 실증 지원을 총괄하고, 미국수도협회는 현지 수도사업자와 국내 기업을 연결한다. 세 기관은 전시회 중심 교류를 현지 테스트베드 기반 기술 실증으로 확대해 국내 기술의 적용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월세 70만원’ 지원금 챙기려 꼼수?···삼성전자, 일부 직원 조사 ‘발칵’

삼성전자 반도체(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의 일부 직원들이 회사로부터 주거비 지원금을 부당하게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회사가 조사에 나섰다. 본가가 멀어 출퇴근이 어렵거나 교대근무를 위해 사업장 근처에 별도 거주지를 마련해야 하는 직원을 위한 복지 제도다.



"국가철도망 달라" 사업건의 300건… 공사비 8% 상승이 복병 [부동산 아토즈]

오는 11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를 앞두고 벌써부터 우려의 시각이 나오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정부가 내년부터 '도시철도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을 폐지하면서 공사비 상승도 예견돼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맞춰 제안될 신규 민자 철도사업들이 전면 재검토되거나 무산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지난 2021년 발표됐다. 우선 5차 계획에 맞춰 내년부터 추진될 신규 도시철도 프로젝트는 8%가량 공사비 상승이 불가피하다. 정부가 도시철도 건설용역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을 내년부터 종료하기 때문이다. 민자업계 관계자는 "영세율 적용 종료로 인해 오는 11월 발표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맞춰 제안될 신규 민자 철도사업들은 실제 사업 추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공사비 상승 외에 탈락 후폭풍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더샵 에너지 절약 챌린지…넉달간 8500㎾h 아꼈다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 '더샵 에너지 절약 챌린지' 시상식 모습. 포스코이앤씨 제공 포스코이앤씨가 '더샵 에너지 절약 챌린지'를 통해 4개월간 총 8500kWh의 전력을 절감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중동발 에너지 수급 불안과 폭염 등으로 안정적인 전력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주택협회, 2년째 위기 임산부·미혼모자 자립 지원

한국주택협회 제공 한국주택협회가 위기 임산부와 미혼모자 가정의 생활 안정과 주거 자립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기설비·산업환경 급변… AI로 전기안전 가치 높인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앞줄 왼쪽 네번째부터)과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이 8일 전북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열린 '제29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제공 '2026 대한민국 전기안전 컨퍼런스'가 8일 전북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열린 '제29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전기안전공사 본사가 있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모든 행사가 처음 열려 지역 연계를 강조했다는 평가다. 첫날은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29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이 열렸다. 9일에는 완주군 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재생에너지&이차전지 검사기술 세미나'와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가 나란히 열린다. 같은 날 전주시 덕진구 전북대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안전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해상풍력 변전소 운영기술과 에너지저장장치 안전성 평가, 전기재해 원인분석 등 연구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석자는 160명 규모다.



해양교통안전공단,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지난 7월 전남 완도에서 열린 '2026 해양수산 미래교육 페스타'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선박·해양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률적인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별 현안을 파악해 실제 사업에 반영하는 수요자 중심 체계를 마련한 것이 골자다. 앞서 공단은 지난달 26일부터 전국 6개 권역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현안과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온라인 의견조사를 했다.



농어촌공사, 감사혁신·내부통제 강화 논의

한국농어촌공사는 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광주·전남 지역 공공기관 상임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3차 빛가람 감사협의회'를 개최했다. 빛가람 감사협의회는 지역 주요 공공기관 감사기구 간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는 협의체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자체감사기구의 혁신 방향과 내부통제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SK하이닉스, 2028년 D램 공정에 High NA EUV 적용

SK하이닉스가 오는 2028년 D램 공정에 차세대 노광장비 High NA EUV를 도입해 양상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2028년 하이 NA EUV 공정을 D램 양산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High NA EUV는 기존 EUV보다 더 큰 NA(개구수)를 적용해 해상도를 크게 향상시킨 차세대 노광 장비다. 반도체 제조업체가 생산성과 제품 성능을 높이려면 미세 공정 기술 고도화가 필수다.



네이버, 디지털 헬스케어 전담 조직 신설한다

네이버가 미래 먹거리로 부상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 두 대표는 신설 조직의 공동대표를 맡아 사업을 이끌 계획이며 구체적인 조직 명칭과 직책명은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운용 계열 글로벌X재팬, 日서 한국 반도체 ETF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 계열의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 글로벌X가 일본에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국내 반도체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를 출시한다. 이 상품은 국내 반도체 기업 10개로 구성된 'FnGuide 반도체 TOP10 지수'의 엔화 환산 지수를 추종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메모리 반도체 대형주뿐 아니라 관련 장비·소재·부품 업체를 함께 담아 한국 반도체 공급망 전반에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LG, 베트남에 장기적으로 뿌리내릴 것"

베트남 국회 홈페이지 갈무리 문혁수 LG이노텍 최고경영자(CEO·사장)가 베트남을 LG의 글로벌 생산망 핵심 거점으로 평가하며 현지 투자 확대 의지를 재확인했다. 쩐 타인 먼 베트남 국회의장은 LG가 베트남을 생산뿐 아니라 연구·개발(R&D)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현지 기업과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해줄 것을 요청했다. 문 CEO는 8일 서울에서 한국을 방문 중인 쩐 타인 만 국회의장을 만나 베트남 내 LG의 투자·사업 현황과 향후 확대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베트남의 안정적인 정치·경제 환경과 베트남 정부·국회의 지원, 지방정부의 협조가 현지 투자 성과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기자수첩] 스무고개 넘기 같은 대출 규제

"5년여 전 대출규제가 쏟아지면서 상담을 오는 고객들에게 스무고개를 하듯 질문해야 했어요. 그때도 복잡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더 심해졌죠." 한 은행원은 주택담보대출 상담 과정을 이렇게 표현했다. 과장이 아니다. 본인뿐 아니라 세대원의 주택 보유 여부도 봐야 한다. 은행별 가계대출 총량 한도까지 고려해야 한다. 8·13 대책에서는 수도권·규제지역에서 원칙적으로 금지된 주택매매·임대사업자 주담대의 예외를 일부 확대하고, 불가피하게 과거 주택 소유 이력이 생긴 경우 생애최초 요건을 인정할 수 있도록 했다. 문제는 규제를 만들고 다시 예외를 붙이는 과정이 반복될수록 대출 가능 여부를 고객 스스로 가늠하기 어려워진다는 점이다.



KMI,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K해양금융 혁신' 논의

지난 7일 부산국제금융진흥원 본원에서 '제3차 K-해양금융 혁신 포럼'이 열려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해운, 조선, 금융과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요 해양산업 현안을 공유하고 금융지원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3차 포럼은 '해양산업의 친환경·탈탄소 전환과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탈탄소 전환에 따른 해운, 조선, 연료 분야의 주요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KMI 조정희 원장은 "해운, 조선 산업의 탈탄소화는 개별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렵다.



"연간 5천억 시장 공략" 지엘팜텍, 안구건조증 점안액 허가

개량신약에 주력하는 지엘팜텍이 안구건조증 점안액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 지엘팜텍은 약가 협상 등을 거친 뒤 내년 하반기부터 관련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레코듀점안액5%는 국내에서 레코플라본이라는 신물질로 만든 첫 안구건조증 의약품으로 기록됐다. 이를 통해 지엘팜텍은 기존 인공눈물 중심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지엘팜텍은 이후 안구 내 약물 흡수와 치료 효과를 개선하기 위한 제제 개선 연구를 진행했다. 비임상 효력시험에서 개선된 효과를 관찰한 뒤 2019년 5월 식약처로부터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 지엘팜텍은 이후 아주약품과 공동으로 임상·개발을 진행해 왔다. 아주약품이 임상 3상을 수행했다. 이후 아주약품이 임상 3상을 마쳤다.



부산 조선기자재, 中 시장 판로 넓힌다

부산지역 수출이 5개월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부산 조선해양기자재 기업들이 중국 조선시장을 대상으로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선다. 특히 주요 수출 대상국 가운데 중국 수출 또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19.9% 늘어나는 등 대중국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조합 역시 이 같은 지역 수출 회복세에 발맞춰 부산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에 나섰다. 이들은 중국 현지 조선소와 1차 벤더, 에이전트사 등을 대상으로 수출 상담과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진해경자청, 日 기업 투자 유치 총력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6 일본 투자유치설명회'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박성호 청장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의 투자환경과 경쟁력을 설명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8일 일본 도쿄에서 '2026 일본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일본 제조·복합물류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의 투자환경과 경쟁력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자청이 관내 입주기업들과 함께 일본 현지에서 추진한 첫 해외 투자유치 활동이다. 단순한 입지 홍보를 넘어 이미 BJFEZ에 투자한 기업들이 실제 정착과 성장, 재투자 경험을 직접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신동빈 회장 "베트남서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할 것...투자 확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베트남 시장이 롯데의 성장 전략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상업·유통·서비스·현대식 도시개발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8일 서울에서 한국을 공식 방문 중인 쩐 타인 먼 베트남 국회의장을 만나 베트남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먼 의장은 롯데의 베트남 투자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베트남을 롯데의 아세안 핵심 투자 거점으로 삼아줄 것을 당부했다.



삼성전자, 요코하마에 첨단패키징 연구소…AI반도체 경쟁력 강화

5년간 3천500억원 투자…내년까지 100여명 연구인력 확보 삼성전자가 일본 요코하마에 첨단 패키징 연구소를 열고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이 연구소에 2024년부터 5년간 400억엔(약 3천500억원)을 투자해 첨단 패키징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AI 반도체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업계의 패키징 기술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정부, 미토스급 AI 개발에 4.7조 출자한다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프론티어 AI 모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대응기금 형태로 4조7천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이에 따라 조만간 프론티어 AI 모델 개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미국 주식은 10년 '존버'한다면서… 내 몸은 왜 하루를 못 버틸까 [어른의 오답노트]

10년 뒤의 수익을 믿고 주식 창의 파란불 앞에서는 그토록 의연하면서, 정작 당장 내일 아침 출근길엔 방전된 체력으로 헐떡이는 4050 가장들. 포트폴리오의 '안전마진'은 1원 단위까지 집요하게 계산하지만, 정작 자신의 삶에는 단 1%의 여유조차 남기지 못한 이 시대 중년 남성들의 서글픈 가치투자에 대하여. 9월 8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본격적으로 한 주의 피로가 누적되기 시작하는 시간이지만, 미국 주식 시장 개장을 알리는 알람과 함께 4050 남성들의 눈빛은 그 어느 때보다 예리해진다. 이들의 투자 철학은 지독하리만치 엄격하다. 원·달러 환율이 1350원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면 아무리 손이 근질거려도 절대 환전 버튼을 누르지 않는 인내심마저 갖췄다. 화요일 밤 스마트폰을 쥔 우리는 이 안전마진을 1원 단위까지 집요하게 계산한다. 철두철미했던 투자자는 온데간데없고, 당장 내일 아침 출근을 걱정해야 하는 방전된 중년 남성만 남는다.



[이윤학의 삼코노미]태평양을 건너오는 40조달러 부채의 파도

폭풍이 오면 세계의 자금은 ‘미국’이라는 가장 안전한 구명정으로 몰린다. 2026년 8월, 미국 연방정부의 총부채는 사상 처음 40조달러(약 5경5000조원)를 돌파했다. 미국은 건국 이래 늘 빚과 함께 걸어왔다. 독립전쟁 직후 초대 재무장관 알렉산더 해밀턴은 주정부의 빚을 연방정부로 통합하며 “미국은 반드시 갚는다”는 신용 기초를 세웠다. 그래서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년 GDP의 106%까지 치솟았던 민간보유 부채 비율이 고도성장과 인플레이션에 힘입어 1970년대 중반 20%대까지 낮아졌다. 전쟁이나 대공황 같은 비상시국이 아닌 평시에도 빚이 늘기 시작했고, 미국은 2002년 이후 단 한 번도 재정흑자를 내지 못했다. 우리가 주목할 것은 40조달러라는 총액이 아니라 수준이다. 현재 정부 내부 거래를 제외한 민간보유 부채는 약 32조3000억달러로 GDP의 101%에 달한다. 미국 장기금리가 오르면 한국 국채 금리가 동반 상승해 가계와 기업의 대출 부담이 커질 것이다. 미국은 달러를 발행하기에 당장 파산하지 않는다. 따라서 미국의 파산에 베팅할 것이 아니라 여러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미국은 당장 파산하지 않는다.



HD현대, ‘필리핀 해군 현대화’ 협력 강화

HD현대가 필리핀 해군 현대화를 위해 필리핀 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필리핀 조선·방산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가 기대된다. 테오도로 장관은 ‘서울안보대화’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HD현대와 필리핀 정부의 협력은 2016년 필리핀 해군의 첫 호위함 계약을 시작으로 본격화했다.



삼성SDS “로봇통합운영 플랫폼 내년 출시”

일어선 4족보행 로봇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삼성SDS 리얼서밋 2026’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의 4족보행로봇이 시연하고 있다. 삼성SDS가 내년 로봇 통합운영 플랫폼을 출시한다. 기업 전산시스템 구축·운영에서 공장 로봇 운영까지 사업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삼성SDS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리얼 서밋 2026’에서 생산설비와 여러 로봇을 연결하는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내후년부터 ‘차세대 노광 장비’로 반도체 만든다

삼성전자가 네덜란드 반도체 노광설비 기업 ASML과 협력해 2028년 첨단 D램 생산에 차세대 노광 장비인 ‘고개구율(High-NA)’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적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고개구율 EUV를 실제 D램 양산에 적용하는 것은 처음이다. 또 삼성전자는 ASML이 주도하는 ‘대형 마스크 컨소시엄’에 참여해 차세대 12인치 포토 마스크를 공동 개발한다. 양사가 마스크 표준과 양산 인프라를 함께 준비한다는 취지다. 삼성전자는 ASML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2028년까지 첨단 D램 제조에 고개구율 EUV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외인 찔끔 사고, 개미 확 팔고…‘7100’ 찍고 미끄럼 탄 코스피

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피 지수가 8일 또 ‘7000선’ 목전에서 멈췄다. 코스피는 8일 지난달 중순 이후 처음 장중 7100선까지 올랐으나 ‘개미’들이 대거 팔아치우면서 6900선으로 밀려났다. 9월 들어 원화 가치 상승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미 국채 금리 상승 등이 국내 증시를 흔들 수 있는 변수로 꼽힌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만 해도 장중 7170선을 넘어섰다. 장중 7000선을 넘은 건 15거래일 만이었다. 분위기는 오후 들어 반전됐다. 개인은 전날 6조8212억원을 순매도한 데 이어 이날도 3조534억원어치를 팔았다. 기타법인은 9월 들어 이날까지 코스피에서 8조2835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2조7861억원을 순매도했다.



우리은행·서금원 영세 자영업 지원

우리은행이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영세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인정가게’ 사업에 나섰다. 인정가게는 우리은행과 서금원이 성장 의지와 가능성을 갖춘 영세 자영업자를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스코, 고급 자동차강판 생산 확대

포스코가 미래 자동차 시장의 핵심으로 꼽히는 고급 자동차강판 생산 능력을 확대한다. 포스코는 8일 전남광주 광양제철소에서 연산 45만t 규모의 ‘8CGL’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8CGL은 자동차 외판용 용융아연도금강판 생산에 특화된 공장으로 2028년 준공 예정이다. 8CGL 준공 시 포스코의 용융아연도금강판 생산 능력은 연산 495만t으로 확대된다.



자동차 대신 무기 만든다…폭스바겐 ‘군수 공장’ 전환

폭스바겐그룹이 독일 현지 자동차 공장을 사모펀드에 매각해 방위산업 생산시설로 전환한다. 공장 매각은 최종 계약과 당국의 승인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이날 독일 니더작센주 오스나브뤼크에 있는 자동차 공장을 이스라엘계 투자사인 아우렐리우스 캐피털과 니더작센주 정부에 매각하는 주요 조건에 합의했다. 이 공장은 2027년 자동차 생산을 마치고 방산 생산시설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미 자동차 부품 공장을 보유한 방산업체 라인메탈은 베를린과 노이스 등 자동차 생산시설을 방산 생산시설로 전환해왔다.



2차 ‘국민성장펀드’ 30일부터 판매

지난 5월 조기 완판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오는 30일 2차 판매를 시작한다. 모집 규모는 1차와 같은 6000억원이지만 이번에는 서민에게 돌아가는 몫이 판매액의 절반으로 늘었고, 1차에 이미 가입한 사람은 살 수 없다. 금융위원회는 8일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의 판매계획과 자펀드 운용사 선정 결과를 공개했다. 판매 기간은 오는 9월30일부터 10월15일까지 2주, 영업일 기준 열흘이다. 혜택은 1차와 동일하다. 세제 혜택을 포기하고 일반계좌로 가입하면 한도는 연 3000만원으로 줄어든다. 서민 배정 물량은 크게 늘었다. 실제 돈을 굴리는 자펀드 운용사 명단도 이날 확정됐다.



교사 10명 중 6명 “학생 경제교육 불충분”

한국경제인협회는 8일 전국 초·중·고 교사 107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경제 및 기업가정신 교육에 대한 교사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교사의 92.9%는 학교 경제교육이 학생에게 중요하다고 답했지만, 현재 학교에서 이뤄지는 경제교육은 충분하지 않다는 응답이 64.5%였다. 교사 중 기업가정신 개념을 ‘모른다’고 응답한 비율은 46.2%에 달했다. 반면 ‘잘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13.2%였고,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40.6%였다. 응답 교사 중 학생들에게 창업을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한 사람은 54.9%였다.



한국의 ‘에너지 중심’ 투자, ‘AI 총력’ 미국 수요에 부응

한국 정부의 대미투자 프로젝트 투자처가 대부분 에너지 분야로 가닥이 잡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수요에 부응하면서도 투자금 회수 가능성이 비교적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 8일까지 한국과 미국이 사실상 낙점한 사업은 텍사스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과 원자력발전소 최대 8기 건설이다. LNG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엔 223억달러, 원전 8기 건설엔 1200억달러를 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여기에 알래스카 LNG 개발사업 참여까지 유력 검토하고 있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전체 사업 규모가 최대 500억달러로 추산된다.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미국 정계와 시민단체 반발이 거세지만 미국 정부와 대형 빅테크 기업은 여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한국이 추진하는 LNG 발전소와 원전도 비슷한 위험요소를 안고 있다. 비용 문제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다시 세종 특공…문제는 ‘특혜·형평성 벽’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 계획이 발표되면서 새로운 주거 수요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과거 특공 제도 시행 과정에서 각종 문제점이 드러난 만큼 부활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특공 재도입론에 불을 지핀 것은 조상호 세종시장이다. 조 시장은 지난 7일 정례 회견에서 “특공을 중단해야 할 만큼의 중대한 하자는 없었다고 본다”며 “이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특공 제도 재개를 건의한 상태”라고 말했다.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경찰청도 세종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세종 이전 기관 특공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초기 수도권 등에 있던 국가·공공기관 등을 세종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주거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한때 이전기관 종사자에게 배정되는 특공 물량은 전체 분양 물량의 최대 70%에 달했다. 이에 정부는 2021년 특공 제도를 폐지했다.



정부,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 검토… 한·미 원전동맹 급물살

정부가 미국 원자력발전 기업 웨스팅하우스(WEC)의 지분 일부를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미 전략투자 사업에 미국 현지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포함하는 방안을 놓고 한·미가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도 함께 논의해 온 것으로 보인다. 8일 정부·여당 등의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미국에 대형 원전 8기를 건설하는 방안을 대미 투자 합의문에 담는 것과 함께 웨스팅하우스 지분 일부를 인수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설은 지난달 처음 수면 위로 떠올랐다. 미국이 한국과 원전 협력을 확대하려는 배경으로는 한국의 원전 시공 경험과 재 공급망이 꼽힌다. 미국 원전 8기의 노형도 막판 협상 중이다.



‘메가특구법’ 증손회사 지분 규제 푼다

정부와 여당이 ‘메가특구법’에 지주회사 지분 규제 완화 특례를 담는 방안을 추진한다. 공정거래법은 지주회사 손자회사가 증손회사 지분을 100% 보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정부가 검토하는 방안은 지난해 12월 관계부처 간 합의한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의 지주회사 특례와 같은 수준이다. 당초 메가특구 논의 과정에서는 이보다 폭넓은 지주회사 규제 완화를 적용하자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됐다. 특구 내 계열사 간 수평출자를 허용하는 방안 등이 대표적이다. 계열사 간 수평출자를 허용하면 계열사 간 직접 지분관계가 생기면서 출자구조가 복잡해질 수 있다. 다만 메가특구법에도 같은 지주회사 규제 특례가 별도로 담기면 국가첨단전략산업법만 적용할 때보다 규제 완화 혜택을 받는 기업 범위가 넓어질 가능성도 있다.



‘3만달러 돌파’ 12년 만에…1인당 GNI 4만달러 ‘확실’

2분기 명목 GDP는 1년 전보다 26.4% 증가해 47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분기 국민소득(잠정)’을 보면, 2분기 명목 GNI는 전년 동기 대비 26.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상반기 명목 GNI는 1년 전보다 21.8% 증가해 올해 1인당 GNI는 4만달러 돌파가 확실시된다. 올 한 해 명목 GNI가 8.2% 이상 늘어나면 1인당 GNI는 4만달러를 넘어서게 된다. GNI는 GDP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하반기 GNI가 역성장할 가능성은 낮다. 한국의 1인당 GNI는 2014년 처음 3만달러를 넘어선 이후 지난해까지 12년 연속 3만달러 선에 머물러 있다. 지난해 1인당 명목 GNI는 3만6963달러였다. 명목 GNI가 급증한 것은 명목 GDP가 크게 성장한 영향이다. 2분기 명목 GDP는 전년 동기 대비 26.4%(173조2000억원) 급증했다.



여수 해저서 작업하던 발전소 하청업체 잠수부 숨져(종합)

8일 오전 11시 30분께 전남광주 여수시 묘도 인근 해저에서 작업하던 잠수부 A(32대)씨가 올라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정부,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 검토

정부가 미국 원자력발전 기업 웨스팅하우스(WEC)의 지분 일부를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미 전략투자 사업에 미국 현지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포함하는 방안을 놓고 한·미가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도 함께 논의해온 것으로 보인다. 8일 정부·여당 등의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미국에 대형 원전 8기를 건설하는 방안을 대미 투자 합의문에 담는 것과 함께 웨스팅하우스 지분 일부를 인수하는 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설은 지난달 처음 수면 위로 떠올랐다. 산업통상부는 당시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미국이 한국과 원전 협력을 확대하려는 배경으로는 한국의 원전 시공 경험과 재 공급망이 꼽힌다. 미국 원전 8기의 노형도 막판 협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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