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화장실에 있으면 마음 편해"…좁은 공간 찾는 불안 신호 [헬스톡]
가수 린이 집에서 가장 좁은 공간인 화장실에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고 밝힌 가운데, 불안이 심할 때 특정 공간을 반복적으로 찾는 행동에도 관심이 쏠린다. 넓은 공간에서 불안이 커지는 느낌이 반복되면 공황 증상이나 불안장애와 관련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린은 과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화장실에 머무는 이유에 대해 "집에서 가장 좁은 공간이다. 거기에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며 "너무 넓으면 공황 같은 게 올 것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불안은 특정 장소나 상황을 피하는 행동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린이 말한 "너무 넓으면 공황 같은 게 올 것 같은 느낌"은 실제 진단명으로 단정할 수 없다. 사람마다 마음이 편해지는 공간은 다르다.
박준형, '건강 이상설' 무슨 일?…"갑자기 너무 말랐다" [헬스톡]
그는 미국 방문 직후 잠을 거의 자지 못한 상태로 촬영했다며, 나이가 들면서 피로 회복에 더 긴 시간이 필요해졌다고 설명했다. 박준형은 해당 촬영에 대해 "한 달 전 미국 갔다 오자마자 잠 한숨도 못 자고 곧바로 찍은 거라 완전 쉿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어 "'와썹맨'은 조명 같은 것 없이 쌩으로 찍는다"며 창가를 뒤와 옆에 두고 촬영한 환경도 얼굴 상태가 더 도드라져 보인 이유로 설명했다. 잠을 자야 회복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미국 메이요클리닉에 따르면 시차 적응 장애는 여러 시간대를 지나는 장거리 비행 뒤 수면 리듬이 흐트러지면서 나타난다. 박준형은 건강 이상설에 대해 "걱정해 줘서 고맙고 비판 글들도 나한테 그만큼 신경 써줘서 고맙다"며 "하지만 나는 괜찮다. 한편 박준형은 1969년생이다.
바닷가 방파제, 파도에도 깎이지 않는 이유는? [과학 유튜브 보니]
바닷가 방파제에 쌓여 있는 마름쇠 모양의 콘크리트 구조물인 테트라포드는 불규칙하게 쌓여있다. 이는 강한 파도에도 침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는 테트라포드인데, 파도가 치면 난반사를 통해 파도의 힘이 여러 방향으로 분산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식약처, UAE 규제당국과 국내 바이오기업 중동 진출 논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바이오기업의 아랍에미리트(UAE)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UAE 의료제품 규제기관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식약처는 8일 UAE 의료제품 규제기관(EDE)의 파티마 알 카비 기관장을 비롯한 대표단 7명과 국내 바이오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들은 각사의 주요 제품과 기술, UAE 진출 계획 등을 EDE 측에 소개한다.
"체중은 줄었는데 담낭이 힘드네"…비만 주사의 딜레마 [헬스톡]
위고비·마운자로 등 비만 주사 부작용으로 급성 췌장염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담석증과 담낭염도 함께 경계해야 한다. 비만 주사의 심각한 부작용을 얘기할 때 가장 흔한 게 급성 췌장염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담석증과 담낭염 역시 비만 주사 부작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담낭절제술을 받게 될 위험은 70% 증가했으며, 체중 감량 목적으로 사용한 연구에서는 담낭·담도질환 위험이 2.29배 증가했다. 이어 "담석이 걱정돼 효과적인 비만치료를 피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증상이 발생했을 때 이를 단순한 약물 부작용으로만 생각하고 지나치는 걸 삼가는 게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미 생긴 담석이 없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AIDC 공급 아무리 늘려도 수요 못 따라잡는다"[글로벌AI브리핑]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AIDC)를 아무리 빠르게 늘려도 수요를 따라잡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AI 컴퓨팅 능력이 늘어날수록 AI 활용이 확대되고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컴퓨팅 수요 자체가 몇 배 더 늘어나는 'AI 증폭 사이클'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AI산업은 독특해서, 새로은 AIDC 하나가 새로 생겨 AI 컴퓨팅 수요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몇 배 큰 규모의 추가 수요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버츠 CEO는 "AI 에이전트의 성장과 더 빠른 처리 시간이 컴퓨팅 자원 소비를 늘리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더 나은 AI는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 더 많은 컴퓨팅 능력을 필요로 하고, 더 저렴한 AI는 사용량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이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로버츠 CEO는 AI 컴퓨팅 공급을 무한정 확대할 수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곳곳에서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지역사회의 반발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지적한 것이다.
삼성SDS, '다차원 AI 풀스택' 전략 제시...RX 진출 본격화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면서 보다 진화된 AX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AI는 업무를 바꾸지만, AX는 비즈니스를 바꾼다"고 강조했다. 실제 이번 리얼 서밋에서 삼성SDS는 '다차원(Multi-Dimensional) AI 풀스택'을 통해 고객별 최적의 AX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삼성SDS의 다차원 AI 풀스택은 △AI 인프라 △AI 플랫폼 △AI 솔루션을 기반으로, 컨설팅·개발·구축·운영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역량과 다양한 산업에서 축적한 업종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것이다. 삼성SDS는 이를 통해 단순히 AI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비즈니스 문제를 진단하고, 각 기업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기술과 솔루션을 적용해 실제 AX 성과까지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 글로벌 프론티어 AI 기업과 협력을 확대한다. 삼성SDS는 현재 오픈AI, 앤트로픽, 구글클라우드, 엔비디아, 액센츄어 등과 협력해 AI 모델·플랫폼·인프라·솔루션·보안에 걸친 글로벌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삼성SDS는 7월 앤트로픽과 국내 기업의 AX 지원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국내 최초로 체결한 데 이어 양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결합한 신규 AX 사업 공동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특히 삼성SDS는 토요타 연구소 출신 연구진이 설립한 풀스택 피지컬 AI 기업 월든 로보틱스와 전략적 투자 및 협력을 체결해 제조 현장의 핵심 활용 사례 공동 발굴 및 기술 검증을 추진한다. 삼성SDS는 이날 브리티웍스의 새로운 AI 기능인 '코워크(Cowork)'를 선보였다.
제테마, AI 기반 인간콜라겐 의료기기 개발 나선다
제테마가 AI를 활용한 인간콜라겐 소재 개발과 이를 활용한 고등급 의료기기 개발에 나선다. 이번 과제는 'AI 서열 설계 및 공정모델링 기반 중고분자 의료용 인간콜라겐 제조공정 및 의료기기 4등급 제품개발'을 목표로 한다. 제테마는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 에스테틱 사업에서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제테마는 이 가운데 인간콜라겐 기반 4등급 의료기기 개발과 인허가를 맡는다.
"위고비 맞으면 10년 더 산다?"…근력·기억력까지 좋아진다는 '뜻밖의 연구' [헬스톡]
비만 치료제 '위고비'의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가 체중 감량을 넘어 노화 자체를 늦출 가능성이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7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대 UC버클리와 덴마크 코펜하겐대 등 국제 공동연구팀은 생후 20개월 된 고령 암컷 생쥐를 대상으로 세마글루타이드의 노화 관련 효과를 분석했다. 생후 20개월은 사람으로 치면 60대에 해당한다. 세마글루타이드를 매일 투여한 생쥐 40마리의 중앙수명은 834일로 나타났다. 90세를 넘겨 사는 수준이다. 수명만 늘어난 것이 아니다. 연구팀은 별도 실험에서 세마글루타이드 투여군과 먹이 칼로리를 24% 줄인 생쥐를 5개월간 비교했다. 두 집단은 비슷한 수준으로 체중이 줄었고 여러 생리 지표도 유사했다. 연구팀은 세마글루타이드의 효과가 식사량 감소에서만 비롯된 것이 아니라 노화와 관련된 생물학적 과정에 별도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동화약품, 활명수 128주년 기념판 수익금 네팔 식수·위생 개선에 기부
동화약품 제공 동화약품이 활명수 128주년 기념판 판매 수익금을 네팔 지역의 식수·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했다. 동화약품은 지난해 출시한 활명수 128주년 기념판 판매 수익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준하 동화약품 대표이사와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허혜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네팔 현지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13회째다.
"가을철 머리카락 빠진다고 다 탈모 아니다"...탈모 확인법은? [헬스톡]
가을철 탈모 걱정에 성급히 모발이식을 결정했다간 낭패를 볼 수 있다. 같은 '탈모'라도 원인과 형태는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탈모는 발생 원인과 형태가 매우 다양하다. 단순히 일시적인 모발 주기 변화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도 있다. 특히 지루성 두피염은 두피 염증과 각질, 가려움 등을 동반할 수 있고, 원형탈모는 특정 부위의 모발이 갑작스럽게 빠지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단순히 빠지는 모발의 양보다는 탈모 증상이 발생한 시기와 부위, 진행 양상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탈모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에는 모발이 가늘어지는 정도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탈모 범위가 넓어질 수 있어, 특정 부위의 모발이 지속적으로 가늘어지거나 감소한다면 두피와 모발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케어캠프, 상반기 매출 7292억원...GPO 사업 성장세
지오영 그룹의 병원 구매(GPO) 전문 자회사 케어캠프가 올해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상급종합병원의 중증 수술이 늘면서 수술 관련 의료품목 수요가 증가한 영향이다. 케어캠프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7292억원, 영업이익 12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실적 성장을 이끈 것은 상급종합병원의 중증 수술 확대다. 수술 관련 진료재료와 의료기기 등의 수요가 늘면서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케어캠프는 지난해 연간 매출 1조3185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GPO 업계에서 처음으로 연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케어캠프는 경기도 김포에 의료물품 전용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병원 공급망을 관리하고 있다.
NOL, 인터파크투어·NOL 티켓 통합
NOL 인터파크투어와 NOL 티켓의 서비스가 NOL로 통합됐다. 분산된 서비스를 한 곳으로 통합해 이용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 앱 사용 경험을 향상하겠다는 목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기존 NOL 인터파크투어와 NOL 티켓 고객도 별도 재가입 없이 NOL 통합회원 전환만으로 기존 예약 내역을 그대로 확인하고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1월 초에는 트리플도 NOL에 통합될 예정이다.
ETRI-육군사관학교, AI 기반 미래 국방기술 개발
인공지능(AI)이 전투원의 눈과 귀가 되어 주변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임무수행과 지휘관의 판단을 돕는 미래 국방기술 개발이 본격화된다. 이번 협약은 ETRI가 보유한 AI·정보통신기술(ICT)과 육군사관학교의 군사·전술 분야 전문성을 결합해 연구실에서 개발한 첨단 AI 기술을 실제 군 임무수행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협력의 중심에는 ETRI가 올해 착수한 전략연구사업인 '개인 AI 에이전트를 위한 AI-인글라스 기술개발'이 있다. 이를 국방 분야에 적용하면 전투원이 임무를 수행하면서 주변 상황과 위험요소, 작전정보 등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솔트웨어, 데이터브릭스 DPP 파트너 자격 획득
데이터 엔지니어링부터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개발까지 전반을 지원해 국내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AI 전환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데이터브릭스 DPP는 데이터브릭스와 함께 데이터 및 AI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파트너를 위한 공동 딜리버리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AI 에이전트 도입 뿐 아니라 AI 활용 정책과 보안 리스크 관리까지 통합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
"최대 3시간·10만원 결제만"…뤼튼 '크랙', 청소년 보호 강화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인공지능(AI)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플랫폼 '크랙'의 청소년 보호 정책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청소년 일일 이용 시간을 하루 최대 3시간으로 제한하고, 월 결제액 상한도 10만원으로 설정한 게 골자다. 청소년 이용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인공지능(AI)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사회적 책임에 총력을 쏟는 모양새다. 크랙은 연내 청소년 보호 강화 정책 시행을 위한 제도적·기술적 검토와 시스템 개편 작업을 마치고 내년 초부터 본격 적용할 계획이다.
'주술회전' 세계관 입힌 배틀그라운드 뜬다
캐릭터 코스튬과 무기 스킨뿐 아니라 대표 맵 에란겔 곳곳에 주술회전을 모티브로 한 공간과 연출을 추가해 게임 플레이 전반으로 컬래버레이션 경험을 확장한다. 크래프톤은 오는 10일 업데이트를 통해 배틀그라운드와 주술회전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일 업데이트 이후 에란겔 일부 지역에는 주술회전을 모티브로 한 공간과 연출 요소가 추가된다. 원작 캐릭터를 테마로 한 코스튬과 성장형 무기 스킨도 함께 선보인다.
"K-크리에이터 글로벌 진출 돕는다" 틱톡·RAPA 맞손
콘텐츠 제작 교육과 인프라 지원부터 국내외 교류까지 크리에이터의 성장 과정 전반을 지원해 한국 콘텐츠가 글로벌 이용자와 만날 기회를 확대한다. 틱톡은 RAPA와 국내 크리에이터의 글로벌 진출 지원 및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국내 우수 크리에이터의 글로벌 진출과 국내외 교류를 공동 지원한다.
NHN, 채용 연계형 해커톤 개최…AI 인재 확보 속도전
NHN이 진행한 채용 연계형 해커톤 행사 'NAN 2026'에서 수상자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N 제공 NHN이 인공지능(AI) 활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채용 연계형 해커톤 대회를 열었다. 게임·AI 인재 발굴에 나서며 AI 기반 게임 혁신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NHN은 최근 채용 연계형 해커톤 행사 '넥스트 AI 네트워크 2026(NAN 2026)'을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NHN이 전사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AI 주도 업무 혁신 내재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플레이디, 네이버에 맞춤형 AI 광고 솔루션 공급
SOOP 계열사 플레이디가 네이버에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운영 솔루션을 공급하며 AI 마케팅 사업 확대에 나선다. 플레이디는 네이버와 협력해 AI 기반 광고 솔루션 '애드인사이트'를 구축·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애드인사이트는 플레이디의 AI 통합 광고 플랫폼 '올잇' 기술을 기반으로 네이버 환경에 맞춰 자체 개발한 광고 운영 솔루션이다.
"홈캠 안 써보셨어요?" LG유플러스 입문형 '홈캠 라이트' 선봬
LG유플러스는 홈캠을 처음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입문형 스마트홈 서비스 '홈캠 Lite'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홈캠을 처음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입문형 스마트홈 서비스 '홈캠 라이트(Lite)'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홈캠 라이트는 3년 약정 기준 월 5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홈캠과 20GB 클라우드 저장공간을 비롯해 화재 및 영상 해킹 피해에 대한 보상 보험을 함께 제공한다. 주간뿐 아니라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람·반려동물·움직임·소리 감지 기능을 갖췄다. 영상 저장 기능도 제공한다. 보안도 강화했다. 화재나 영상 해킹 피해에 대한 보상 보험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고객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자살 사망자 9개월째 감소...'위기 전 조기 발견' 중요성 커진다
한국의 자살 사망자 수가 최근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위기 발생 이후 대응뿐 아니라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예방적 접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오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앞두고 개인의 심리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전문적인 지원으로 연계하는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국무조정실이 지난 1일 국가데이터처 통계를 인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자살 사망자 수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9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 검사 참여자 3명 중 1명 이상에서 관리가 필요한 수준의 스트레스 반응이 나타난 셈이다. 직장인의 정신건강 문제가 업무 스트레스뿐 아니라 개인의 정서와 가족 관계 등 다양한 영역과 맞물려 있다는 의미다.
"해외 갈 때 eSIM 꼭 사야 해?" SKT 로밍, '설치 없는 편리함' 통했다
해외에 있는 동안 기존 번호 그대로 한국과 연락할 수 있어 중요한 통화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는 호평도 잇따른다. 기본 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이후에도 기존보다 빠른 최대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가족 구성원이 하나의 로밍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가족로밍 이용자도 누적 505만명을 넘어섰다. 별도의 유심(USIM)이나 eSIM을 구매·설치할 필요 없이 해외 현지에 도착하면 바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장점으로 꼽혔다. 특히 해외에서도 국내 전화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한국과의 연락을 끊김 없이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지 통신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만족 요인이다. 가족로밍은 3000원을 추가하면 최대 5명의 가족 구성원이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청년 고객을 위한 혜택도 제공된다.
다크웹 범죄 수사, AI가 나선다…S2W, 에이전트 'DRI' 출시
S2W가 출시한 범죄 수사 특화 자율형 AI 에이전트 '딥 리서치 인베스티게이터(DRI)' 이미지. S2W 제공 S2W가 사이버 범죄 영역의 데이터를 스스로 탐색·분석해 수사를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선보였다. 자연어로 질문하면 익명 계정의 활동부터 자금 거래, 공격 기법까지 추적·분석하고 수사에 활용할 인텔리전스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S2W는 범죄 수사 특화 자율형 AI 에이전트 '딥 리서치 인베스티게이터(DRI)'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증거 기반의 인텔리전스 보고서도 자동 생성한다.
KT, 제조 현장 적용할 피지컬AI 사업 본격화
KT 제공 KT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피지컬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다임리서치와 손잡고 제조 현장에 적용할 피지컬 AI 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나선다. AI와 로봇, 네트워크 기술을 결합해 제조 공정의 자율화를 추진하고 국내에서 검증한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협력을 확대한다. KT는 카이스트, 다임리서치와 피지컬 AI 기술 개발과 실증,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피지컬 AI 분야의 신규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고 'K-피지컬 AI'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다크팩토리 플랫폼 사업화는 과기정통부의 '2026년 협업지능 피지컬 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식도암 위험 최대 35배"…술 마셔도 얼굴 안 빨개지는 사람 '반전' 연구결과 [헬스톡]
술을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암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정작 가장 위험한 유전자 조합을 가진 사람들은 얼굴이 붉어지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ADH1B·ALDH2 두 유전자는 알코올 분해 과정을 나눠 맡는다. 이 효소가 비활성 타입이면 술을 마셨을 때 얼굴과 몸이 붉어진다. 유전자별 위험도는 뚜렷하게 갈렸다. 빠른 대사형 ADH1B 보유 환자와 비교해 느린 대사형 ADH1B 보유 환자는 두경부암 위험이 1.99배, 식도암 위험이 3.05배였다. 비활성 타입인 환자는 활성 타입 환자보다 두경부암 위험이 8.63배, 식도암 위험이 11.35배, 위암 위험이 1.54배로 나타났다. 느린 대사형 ADH1B와 비활성 타입 ALDH2를 모두 보유한 환자 264명(전체의 5.1%)은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두경부암 위험이 17배, 식도암 위험이 35배까지 올랐다. 위험이 가장 큰 집단에서 경고 신호가 오히려 사라지는 셈이다.
전기차·스마트폰에 대변혁 가져올까···300번 충전해도 용량 94.2% 유지하는 ‘실리콘 배터리’
충전과 방전을 반복해도 성능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실리콘 배터리 소재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실리콘은 기존 배터리 소재보다 많은 전기를 저장할 수 있어 차세대 배터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실리콘이 부풀었다 줄어드는 과정이 반복되면 입자가 깨지고 전기 통로가 끊겨 배터리 용량이 빠르게 줄어든다. 연구팀은 배터리 안에서 전자가 이동하도록 돕는 ‘도전재’에 주목했다. 설폰산기는 실리콘 표면과 강하게 결합해 충전과 방전 과정에서도 전기 통로가 끊어지지 않도록 돕는다.
병원 진료 연간 300번 넘으면 본인부담 90%로..."과잉진료 막는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외래진료 횟수는 17.9회로 OECD 평균(6.6회)의 2.7배에 달한다. 정부가 이같은 과다 의료이용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연간 외래진료 300회 초과 시 본인부담률을 90%로 높이기로 했다. 이는 주당 약 6회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수준이다. 지난해 외래진료 이용자 약 4840만명 중 연간 300회를 초과해 이용한 사람은 7765명이었다.
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장에 박래웅 아주대 교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의료데이터와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인 박래웅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사진)를 임명한다. 심평원은 오는 14일자로 제9대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위원장에 박래웅 교수를 임명한다고 8일 밝혔다. 진료심사평가위원회는 요양급여비용 심사와 적정성 평가 과정에서 전문적인 의학적 판단이 필요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박 신임 위원장은 의료데이터 표준화와 디지털 전환(DX), 인공지능 전환(AX) 분야에서 연구해온 전문가다.
셀트리온, 일본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와 스타트업 육성
셀트리온이 일본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고베 바이오메디컬 혁신 클러스터(KBIC)와 손잡고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일본의 기초연구 역량과 셀트리온의 의약품 개발·사업화 경험을 결합해 유망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은 8일 일본 도쿄 LINK-J 사옥에서 설명회를 열고 '2026 KBIC-셀트리온 글로벌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셀트리온이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일본 바이오 클러스터와 공동 기획·운영하는 민관 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이다. 선정 기업은 2027년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1형만 되던 당뇨 지원, 2형도 받는다...12월부터 달라지는 건강보험
오는 12월부터 1형 당뇨병 환자에게만 적용되던 인슐린자동주입기·연속혈당측정기 지원이 중증도가 동일한 2형 당뇨병 환자에게도 확대된다. 또 혈우병 등 희귀질환과 중증난치질환을 앓는 환자 136만명의 건강보험 본인부담이 최대 36만원가량 줄어든다. 이에 따라 환자 1인당 연평균 본인부담은 75만원에서 2027년 53만원, 2028년 39만원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산정특례 재등록 절차도 간소화된다. 그동안 1형 당뇨병 환자에게만 적용되던 인슐린자동주입기·연속혈당측정기 지원이 중증도가 동일한 2형 당뇨병 환자에게도 확대된다. 이에 따라 1형 당뇨 수준의 중증도를 가진 2형 당뇨병 환자 약 1만1000명이 새로 혜택을 받게 된다. 기기 지원뿐 아니라 재택에서 적절하게 치료와 관리가 이뤄지도록 재택관리 사업 대상을 1형 당뇨병에서 중증 2형 당뇨병까지 확대한다. 이번 당뇨병 환자에 대한 요양비와 재택관리 서비스 지원 확대로 1형 당뇨 환자는 연간 36만원, 중증 2형 당뇨 환자는 연간 418만원의 부담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 혈당 관리가 필요한 당원병 환자(약 344명)에게는 처음으로 혈당측정검사지 등에 대한 요양비 지원이 도입돼 환자당 연간 약 350만원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니콘, 영상시장 공략 잰걸음,...시네마 렌즈 9종으로 확대 나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니콘의 첫 시네마 카메라인 ZR의 펌웨어를 버전 2.00으로 업데이트하고, 시네마 렌즈 'NIKKOR Z CINEMA T1.9 VV' 개발에 본격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니콘은 사진 촬영을 넘어 영상 제작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시네마 카메라와 렌즈를 아우르는 영상 솔루션 구축에 본격 나서고 있다. 특히 RED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카메라의 영상 제작 기능과 렌즈 라인업을 동시에 강화하면서 하이엔드 영상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는 하이엔드 영상 제작자부터 콘텐츠 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한 이용자가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영상 제작 워크플로우를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카카오, '춘식이' 이모티콘 쏜다…카나나 이용자 확장 '시동'
카카오가 카카오톡 내 인공지능(AI) 서비스 '카나나 인 카카오톡' 이용자 확대에 나선다. 카나나 인 카카오톡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영역에서 '이모티콘 받기'를 클릭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7일간 사용할 수 있다. 카나나 인 카카오톡은 온디바이스 AI 모델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대화 맥락을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먼저 제안하는 AI 서비스다.
보로노이, VRN11 글로벌 임상 말레이시아로 확대
보로노이가 차세대 EGFR 표적치료제 'VRN11'의 글로벌 임상시험 지역을 말레이시아로 확대한다. 보로노이는 여러 국가에서 임상을 진행해 다양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VRN11의 유효성과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3세대 EGFR 표적치료제의 주요 내성 원인 가운데 하나인 EGFR C797S 변이를 포함해 다양한 EGFR 변이를 겨냥한다.
지씨씨엘, 싱가포르 바이오 파트너링서 아태 사업 확대
임상시험 검체분석 기관 지씨씨엘(GCCL)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에 참가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 확대에 나섰다. ABP 2026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자, 생명과학 분야 관계자들이 모여 사업 협력을 논의하는 행사다. 지씨씨엘은 행사 기간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임상시험수탁기관(CRO), 현지 기업·기관 등을 대상으로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 신약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검체분석과 분석법 개발을 중심으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행사장에서는 단독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임상시험 검체분석 서비스와 분석법 개발 역량을 소개했다.
출연연에 기술이전전담조직 만든다...연구성과는 우수성 중심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출연연의 국가대표 연구기관 도약을 위한 Post-PBS 세부 이행방향(안)' 의결 국립중앙과학관에 설치된 국가연구소 성과 체험형 'NST-출연연 통합 홍보관'의 모습. 대형 기술이전과 딥테크 창업을 지원하는 총괄 기술이전전담조직(총괄TLO)을 신설하고, 연구성과 인센티브는 우수성과 중심으로 재편한다. 이번 이행방향은 PBS 폐지 과도기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Post-PBS 체제의 현장 안착을 위한 세부 이행방향으로, 현장의 수요와 여건을 고려해 이행 주체인 NST가 주도적으로 마련했다. 국가적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관 차원에서 역량을 집중해야 할 핵심임무를 설정해 연내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출연연이 산학연 협력의 구심점이 돼 국가적 임무 달성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핵심 분야별로 범출연연 공동목표를 설정하고 산학연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그냥 피곤한 줄 알았는데"…눈꺼풀이 보낸 신호 놓치지 마세요 [헬스체크]
눈꺼풀 처짐과 복시로 시작된 증상을 단순 피로로 넘겼다가는 전신 근력 약화나 호흡 곤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 건국대병원 연구팀이 중증근무력증 환자 138명을 분석한 결과, 안구형과 전신형은 항체 양성률과 흉선종 발견율 등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중증근무력증은 면역체계가 신경과 근육 사이의 신호 전달을 방해해 근육 피로감과 근력 약화를 유발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연구 결과, 아세틸콜린 수용체 항체 양성률은 전신형 환자에서 92.5%, 안구형 환자에서 36.3%로 나타났다. 흉선종 발견율 또한 안구형 환자는 7.1%에 그친 반면 전신형 환자는 40.0%에 달했다. 전신형으로 진행한 환자는 모두 혈액검사에서 아세틸콜린 수용체 항체가 양성이었다.
"대체불가 'AI 핵심 국가' 도약 뒷받침" 하정우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
하 부위원장은 이날 'AI 3대 강국을 향한 정책 제언'을 주제로 글로벌 AI 경쟁 속에서 한국의 AI 경쟁력을 진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향후 바이오·재료·보건의료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응급의료 AI 플랫폼, 공공의료 AI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조AI 2030 전략', '휴머노이드 산업 생태계 조성·확산 계획'을 마련했다. 위원회는 향후 '2030 글로벌 AI 데카콘 기업 육성계획'과 교통·물류 AI 대전환 계획 수립을 도왔다. 공공 인공지능전환(AX)·데이터 분야에서는 범정부 AI 공통기반 고도화와 AI 기반 통합민원플랫폼 구축을 지원하고, 부처별 AI 정책 성과 종합평가체계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공공데이터의 AI 친화적 관리와 행정문서의 AI 인식 효율 개선도 추진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AI 전환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 수립과 AI 기반 복지서비스 확대를 지원했다. 글로벌협력 분야에서는 범정부 글로벌 AI 거버넌스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국가 차원의 AI 표준화 거버넌스 구축에 착수했다.
"산업별 AI 대전환 뒷받침… 글로벌 핵심 공급망 국가 도약"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아 AI 컴퓨팅 인프라부터 산업·과학·의료·공공까지 전방위적인 AI 전환에 속도를 낸다. 국가 AI 컴퓨팅 자원의 운영체계를 고도화하고 산업별 AI 전환을 확산해 한국을 글로벌 AI 핵심 공급망 국가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기술혁신·인프라 분야에서는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국가 AI 컴퓨팅 자원의 효율적 활용체계 마련을 지원했다. 앞으로 '2030 글로벌 AI 데카콘 기업 육성계획'과 교통·물류 AI 대전환 계획 등의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바이오·재료·보건의료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응급의료 AI 플랫폼, 공공의료 AI 확대 등을 추진한다. 글로벌 협력 분야에서는 범정부 글로벌 AI 거버넌스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국가 차원의 AI 표준화 거버넌스 구축에 착수했다.
동아에스티, '슈가논' 출시 10주년...당뇨병 치료제 입지 강화
동아에스티 제공 동아에스티가 국산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이 출시 10주년을 맞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의료진 대상 임상 심포지엄을 열고 당뇨병 치료 경험과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슈가논의 지난 10년간 임상 경험을 돌아보고 당뇨병 치료의 최신 동향과 슈가논의 임상적 활용, 동아에스티의 내분비질환 신약 개발 현황 등을 의료진과 공유한다. 첫 행사인 부산 심포지엄에는 김영설 동아에스티 부사장과 방미영 임상개발실 상무, 전윤경 부산의대 교수 등이 연자로 참여했다. 김영설 부사장은 당뇨병 치료의 최신 지견과 실제 진료 사례를 공유했다. 슈가논은 에보글립틴 5㎎을 주성분으로 하는 DPP-4 억제제 계열의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다.
"중소PP 디지털 광고시장 확대"...PP들 뭉쳤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제공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업계가 중소PP의 디지털 광고 경쟁력을 높이고 광고시장 확대를 위해 힘을 모은다. 세 단체는 중소PP 광고시장 확대와 국내 유료방송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방송광고 디지털 전환 및 신규 광고모델 발굴 △중소PP 광고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방송광고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제도 개선 등이다. 이들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중소PP 광고상품의 경쟁력을 알리고 정부·공공광고 시장에서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AI가 만들어주는 시대, 콘텐츠 창작은 제작보다 '설계'가 핵심" [AI World 2026]
"창작자의 병목은 '어떻게 쓸 것인가'에서 '무엇을, 왜 쓸 것인가'로 옮겨가고 있다. 콘텐츠는 이제 만드는 게 아니라 설계하는 것이다." 김 디렉터는 20년 가까이 콘텐츠 기획과 마케팅 현장에서 활동해왔다. 지난 2024년에는 국내 최초 AI 스토리텔링 랩인 프롬을 열었다. 국내 최대 규모인 약 1만명의 AI 스토리텔링 커뮤니티 '인사이트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김 디렉터는 콘텐츠의 양은 늘고 있지만 이용자의 관심은 정교하게 설계된 소수의 작품에 집중되고 있다며 '콘텐츠 엔지니어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디렉터는 "초안을 빨리 뽑는 것보다 설계도를 먼저 확정해야 한다"며 "설계도가 탄탄하면 AI가 만들어내는 결과물의 편차가 줄어든다. 설계는 반드시 인간의 판단에서 시작해 인간의 손끝에서 끝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AI 콘텐츠 시장에서는 한국이 보유한 스토리텔링 자산과 팬덤을 다루는 감각이 경쟁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플 때 든든하게"…강청희 건보공단 이사장의 '리부트 건강보험'
강청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8일 취임 5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에서 공단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도 중심'에서 '국민의 삶 중심'으로 건강보험을 재설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강청희 건보공단 이사장은 8일 취임 5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리부트 건강보험'을 위한 세 가지 지향점을 발표했다. 강 이사장은 "이사장은 공단의 현재를 관리하는 자리를 넘어 대한민국 건강보험의 미래를 준비하고 국민에게 어떤 가치를 돌려드릴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에 강 이사장이 제시한 첫 번째 지향점은 '제도 중심'에서 '국민의 삶 중심'으로의 전환이다. 세 번째 지향점은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구축이다.
건보공단 "국민의 삶 중심으로 건강보험 리부트"
강청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8일 취임 5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에서 공단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강청희 건보공단 이사장은 8일 취임 5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리부트 건강보험'을 위한 세 가지 지향점을 발표했다. 강 이사장은 "이사장은 공단의 현재를 관리하는 자리를 넘어 대한민국 건강보험의 미래를 준비하고 국민에게 어떤 가치를 돌려드릴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강 이사장이 제시한 첫 번째 지향점은 '제도 중심'에서 '국민의 삶 중심'으로의 전환이다.
연구부정 시 연구참여 제한 20년 '실질적 퇴출'
연구 부정이 발생하는 경우 연구 참여 제한 기간이 20년으로 확대돼 연구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퇴출된다. 개정법률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돼 내년 3월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은 연구자의 자율성과 도전성을 높이고 연구부정에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성을 강화해 신뢰와 책임에 기반한 국가연구개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먼저 연구부정행위에 대한 국가연구개발활동 참여제한과 제재부가금 상한을 대폭 상향하고, 범죄 혐의가 있는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에 고발하거나 수사를 의뢰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연구부정행위 등에 대한 국가연구개발활동 참여제한 기간의 상한을 현행 10년에서 20년으로 확대하고, 제재부가금 부과 상한도 이미 지급한 정부지원연구개발비의 5배에서 30배로 상향한다.
식약처, 국내 개발 44번째 신약 '라티카점안액'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에서 개발된 44번째 신약으로 안구건조증 치료제를 허가했다. 라티카점안액은 안구 표면의 점액 분비를 촉진하는 방식으로 안구건조증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제다. 이번 허가로 안구건조증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선택지가 추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AI콘텐츠'설계'역량이 좌우… 핵심 자산은 한류 IP와 팬덤" [AI 월드 2026]
김우정 인공지능(AI) 스토리텔링 랩 프롬 디렉터는 "창작자의 병목은 '어떻게 쓸 것인가'에서 '무엇을, 왜 쓸 것인가'로 옮겨가고 있다"고 말했다. 프롬 제공 "창작자의 병목은 '어떻게 쓸 것인가'에서 '무엇을, 왜 쓸 것인가'로 옮겨가고 있다. 콘텐츠는 이제 만드는 게 아니라 설계하는 것이다." 김 디렉터는 20년 가까이 콘텐츠 기획과 마케팅 현장에서 활동해왔다. 지난 2024년에는 국내 최초 AI 스토리텔링 랩인 프롬을 열었다. 국내 최대 규모인 약 1만명의 AI 스토리텔링 커뮤니티 '인사이트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김 디렉터는 "초안을 빨리 뽑는 것보다 설계도를 먼저 확정해야 한다"며 "설계도가 탄탄하면 AI가 만들어내는 결과물의 편차가 줄어든다. 설계는 반드시 인간의 판단에서 시작해 인간의 손끝에서 끝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AI 콘텐츠 시장에서는 한국이 보유한 스토리텔링 자산과 팬덤을 다루는 감각이 경쟁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RX 뛰어든 삼성SDS "내년 로봇 관제 플랫폼 출시… 美·中기업과 협력"
내년 생산설비와 다양한 로봇을 하나로 연결해 운영하는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선보이고 제조 현장의 자동화·지능화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실제 제조 현장의 수작업을 로봇 하드웨어와 피지컬AI를 결합해 자동화하고, 생산설비와 다양한 로봇을 통합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삼성SDS는 그동안 축적한 제조 데이터와 자동화 경험을 기반으로 로봇을 활용한 제조 자동화와 전체 프로세스를 운영하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 향후 삼성 제조 관계사의 1000여개 생산라인을 대상으로 로봇 자동화를 추진하고, 삼성SDS가 제조 자동화를 지원해온 430여 고객사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제조 현장에서 로봇 성능과 운영 기술에 대한 검증을 마친 뒤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글로벌 로봇 기업과의 협력도 강화한다. 중국 로봇 기업들과도 로봇 핸드 기술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희귀·난치 환자부담 5%로 단계적 하향… 2형 당뇨도 지원
복지부는 8일 건강보험 정책 의결기구인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7년도 건강보험료율 결정안'과 건강보험 보장 1단계 혁신방안을 의결했다. 복지부는 건강보험 동결에 대해 지출 효율화와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른 보험료 수입 증가 기대 등을 배경으로 꼽았다. 이어 "건강보험은 국민연금 등 다른 보험과 달리 당해 연도 등 짧은 기간에 보험료율을 산정하는 단기보험이라는 특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내년도 건강보험 국고지원금을 올해보다 약 1조1000억원 늘린 13조8000억원으로 편성했다. 이 차관은 국고 지원율 미준수 지적에 대해 "한꺼번에 국고 지원을 증액하기에는 재정적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국고 지원을 늘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1형 당뇨병 환자에게만 적용되던 인슐린자동주입기·연속혈당측정기 지원은 12월부터 중증도가 동일한 2형 당뇨병 환자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1형 당뇨 수준의 중증도를 가진 2형 당뇨병 환자 약 1만1000명이 새로 혜택을 받게 된다.
KT, 피지컬AI로 자동화 공장 만든다
KT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피지컬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다임리서치와 손잡고 제조 현장에 적용할 피지컬 AI 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나선다. AI와 로봇, 네트워크 기술을 결합해 제조 공정의 자율화를 추진하고 국내에서 검증한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협력을 확대한다. 피지컬 AI 분야의 신규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고 'K-피지컬 AI'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IP 392억원에 매각
카카오게임즈의 개발 자회사인 엑스엘게임즈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지식재산권(IP)과 후속작 '아키에이지S' 개발 권리를 얼라인스튜디오에 넘긴다. 엑스엘게임즈는 "자산, 부채 및 향후 손익구조 변동이 예상되며, 양도대금 유입에 따른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日 KBIC와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셀트리온이 일본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고베 바이오메디컬 혁신 클러스터(KBIC)와 손잡고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일본의 기초연구 역량과 셀트리온의 의약품 개발·사업화 경험을 결합해 유망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셀트리온이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일본 바이오 클러스터와 공동 기획·운영하는 민관 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이다. 공동연구를 통한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도 검토한다.
동화약품, 활명수 기념판 수익금 네팔에 기부
동화약품 제공 동화약품이 활명수 128주년 기념판 판매 수익금을 네팔 지역의 식수·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했다.
네이버, 헬스케어 전담 조직 출범…의료 AI 사업화 속도
네이버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전담 조직을 오는 10월 출범한다.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헬스케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의료 AI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오는 10월1일자로 테크비즈니스 부문 산하에 헬스케어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 세나클의 의료 서비스 역량과 네이버 기술력을 결합해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도 의료 AI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해왔다.
"정부·기업 원팀돼야 AI 3강"...하정우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종합)
뉴시스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힘을 합쳐야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며 원팀을 강조했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출범 1년을 맞아 그동안 마련한 AI 정책 기반을 토대로 본격적인 실행과 성과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9월 출범 이후 국내 AI 정책의 컨트롤타워로서 국가 AI 전략을 수립하고 주요 정책을 뒷받침해왔다. 구체적으로는 기술혁신·인프라 분야와 관련해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국가 AI 컴퓨팅 자원의 활용체계 마련을 지원했다. AI 전환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대응안을 마련해 사회 분야에도 기여했다. 공공 AX·데이터 분야에서는 범정부 AI 공통기반 고도화와 AI 기반 통합민원플랫폼 구축을 지원했다. 부처별 AI 정책 성과 종합평가체계를 마련하고, 공데이터의 AI 친화적 관리와 행정문서의 AI 인식 효율 개선도 추진했다. 국방·안보 분야에서는 민간의 국방 AI 개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국방데이터 카탈로그를 구축하고, 글로벌협력 분야에서는 범정부 글로벌 AI 거버넌스 협의체를 출범시켜 국가 차원의 AI 표준화 거버넌스 구축에 착수했다. 위원회는 향후 AI 정책의 무게중심을 기반 마련에서 본격적인 성과 창출로 옮길 방침이다.
정부, '글로벌 프론티어 AI' 개발 기금 4.7조원 출자한다
정부가 글로벌 프론티어급 인공지능(AI) 모델에 준하는 국산 AI 모델 개발을 위해 4조7000억원을 출자한다.
네이버 헬스케어 전담조직 10월 출범
네이버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전담조직을 오는 10월 출범한다.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헬스케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의료 인공지능(AI)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오는 10월 1일자로 테크비즈니스 부문 산하에 헬스케어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네이버가 의료 AI 수익화에 드라이브를 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도 의료 AI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