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테크+] "43억3천만년 전 지구, 'RNA 세계' 자리 잡을 조건 갖춘 듯"
지구에서 생명체가 출현해 진화한 과정을 밝혀내는 것은 과학이 규명해야 할 최대 수수께끼 중 하나다. DNA가 생명 활동의 중심이 되기 전 RNA 분자가 유전 정보를 저장하고 스스로 복제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시기를 'RNA 세계'라고 한다. 연구팀은 DNA 중심의 생명체가 출현하기 전 RNA 세계가 발달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지구에 언제 형성됐는지를 밝히려는 시도가 계속돼 왔지만 지금까지 명확한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생명이 실제로 언제 탄생했는지를 직접 찾는 것이 아니라, 생명 출현에 필요한 분자들이 파괴되지 않고 오래 유지될 수 있는 '생물 적합성' 환경이 언제 만들어졌는지에 주목한 것이다. 이런 충돌에 따른 빈번한 전 지구적 멸균 사건이 약 44억년 전까지 지속돼 그 이전에는 생명 구성 요소들이 유지되거나 전 생물학적 화학반응이 장기간 이어지기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특히 43억3천만년 전에는 지각의 열적 상태가 충돌에 의해 좌우되는 단계에서 지열에 의해 주로 결정되는 단계로 넘어가는 전환점이 나타났다며 이 시기를 RNA 세계가 출현하기에 가장 유리한 '최적 시점'으로 제시했다.
"인증샷 찍다 배터리 방전?"...부산 상어 출몰지 편의점서 벌어진 진풍경
부산 도심 수로에 나타난 상어 한 마리가 편의점 유통가에 뜻밖의 '상어 특수'를 불러일으켰다. 현장 인파 집중에 따른 상권 매출 급증은 물론, 소셜미디어(SNS) 유행이 상품 구매로 이어지는 '연관 소비' 현상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영유아 타깃의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 기획 상품 매출 역시 33.3% 급증했다. 이러한 '밈(Meme·온라인 유행)' 기반의 연관 소비 흐름은 부산을 넘어 전국 매장으로도 번졌다. 상어를 직접 보기 위해 대규모 인파가 몰려들면서 현장 인근 점포의 '집객 효과'도 뚜렷하게 입증됐다.
"삼성SDI, 전력 인프라 업체로 재평가" iM證
전기차 중심이었던 삼성SDI의 밸류에이션을 전력 인프라 산업의 성장성을 반영해 재평가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iM증권은 삼성SDI에 대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중심으로 한 실적 개선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원석 iM증권 연구원은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더라도 ESS를 중심으로 개선세가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별로는 ESS 매출이 국내 중앙계약시장 프로젝트 물량 공급 본격화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약 3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LFP 생산라인 가동이 본격화되는 4·4분기에는 증가폭이 더 커질 전망이다.
9월 소비심리 한달 만에 반등..집값·물가 불안에 체감경기는 냉랭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9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반도체 수출 호조 등 경제 성장세에 힘입어 소비심리가 한 달 만에 반등했다. 사진은 지난 22일 인천 남동구 모래내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는 시민들 모습. 뉴스1 반도체 수출 호조 등 경제 성장세에 힘입어 소비심리가 한 달 만에 반등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9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6.6으로 전월보다 2.1p 상승했다. CCSI는 소비자가 체감하는 경제 상황과 향후 전망을 보여주는 주요 6개 지수를 종합한 통계다. 향후경기전망CSI 역시 90으로 1p 올랐다.
코레일 자회사 5곳→3곳 통합…편의점 할인·KTX 수하물 공간 확대
통합에 맞춰 역사 편의점 할인행사를 늘리고 KTX 일부 자판기를 수하물 공간으로 바꾸는 등 이용객 체감 서비스도 개선한다. 23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자회사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3개사 체제 운영을 시작한다. 통합 법인의 명칭은 직원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연말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역과 열차 이용부터 연계교통, 관광까지 각 기관이 나눠 제공하던 서비스를 연결해 철도 이용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두 기관의 유통망과 물류 인프라를 결합해 철도 기반 유통·물류사업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코레일테크는 합병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기능이 재편된다. AI 기반 장비를 청소와 시설 유지보수에 적용하고 코레일과 업무를 조정해 유지관리 전문회사 역할을 강화한다. 이용객 편의 분야에서는 역사 편의점 개선과 AI 청소, 연계교통 확대, 고객안내 원스톱서비스, 열차 수하물 공간 확대 등이 포함됐다. 안전 분야에서는 재난 발생 시 철도 지원 기능과 유지보수·작업자 안전, 철도 건널목 안전을 강화한다. 연계교통 확대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은 연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서울시, '제11회 서울우수한옥 인증제' 공모
서울시가 전통 한옥의 멋과 현대적인 편리함이 어우러진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기 위해 '제11회 서울우수한옥 인증제' 공모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증을 획득한 한옥에는 5년간 연 1회 정기점검과 함께 건축물당 최대 400만원 범위의 소규모 수선 지원 혜택이 주어지며 설계에 참여한 건축가에게는 실내용 인증패가 수여된다.
"AI 시대, 데이터센터 현재와 미래" 한경협 세미나 개최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시장 현황과 각국 정책 동향과 국내 데이터센터 산업의 발전 방향 및 정책 과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소비심리 한 달 만에 반등…증시 진정·소득 개선 기대↑
이달 소비자심리가 한 달 만에 반등했다. 수출‧소비 등 양호한 실물경제 흐름이 이어지고 국내 증시 변동성도 축소된 영향이라고 한은은 분석했다.6개월 후 향후경기전망지수(90)와 취업기회전망지수(88)도 각각 1p, 2p 상승했다. 생활형편전망지수(98), 소비지출전망지수(110)도 각각 1p 높아졌다.현재가계저축지수(95)와 현재가계부채지수(101)는 각각 1p 상승했다. 현재가계저축지수는 넉 달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고, 현재가계부채지수는 2024년 12월 수준으로 높아졌다. 지난 4월부터 6개월째 100을 웃돌아 1년 뒤 집값이 오를 것으로 보는 소비자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21년 만에 ‘조사 1·2·3과’로 돌아온 ‘재계 저승사자’···공정위 중점조사기획단 내달 출범
다음달 출범하는 공정거래위원회 중점조사기획단 산하 조직의 명칭이 ‘조사 1·2·3과’로 정해졌다. 통상 과 명칭에 담당 정책이나 조사 분야를 명시하는 것과 달리, 과거 ‘재계 저승사자’로 불렸던 공정위 조사국처럼 특정 분야에 얽매이지 않고 사건을 맡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중점조사기획단은 과거 조사국이 맡았던 대기업 감시 기능을 일부 이어받는 동시에 조사 범위를 대규모·복합 사건으로 넓힌다. 과거 ‘재계 저승사자’로 불렸던 조사국도 조사 조직을 숫자로 구분해 운영했다. 과 이름에 담당 정책이나 조사 분야를 붙이지 않는 것은 이례적이다. 정부 기관에서 조사 조직을 숫자로 구분하는 대표적인 사례로는 국세청이 꼽힌다.
‘85주 내리 상승’ 문재인 정부 역대 최장 기록 전망 서울 아파트, 집 있어도 없어도 불안···누적 상승률 17%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과거 급등기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고 있다. 지난해 2월 시작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오는 24일 문재인 정부 시절의 역대 최장 상승 기간인 85주에 이른다. 앞선 84주간 누적 상승률이 17.4%로 과거 상승기의 두 배를 넘어섰다. 강남도 오르고 강북도 오르는 사이 전셋값과 월세까지 함께 뛰었다. 집이 없는 사람이든 있는 사람이든 불안감만 커진 기간이었다. 이재명 정부 들어 세차례 공급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올해 착공 물량은 목표치의 30%에 불과했다. 서울 아파트의 누적 상승률이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매매가격지수 기준으로 2025년 2월1주부터 올해 9월2주까지 17.4%를 기록한 것으로 22일 나타났다. 이로써 오는 24일 발표되는 9월 셋째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서도 상승하면 85주 연속 상승한 기록이 된다. 문재인 정부 시절 2020년 6월 둘째주부터 2022년 1월 첫째주까지 85주 연속 상승한 역대 최장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둔 셈이다. 누적 상승률은 이미 과거 상승기의 2배를 넘었다. 2020~2022년 당시 누적 상승률은 7.7% 수준이었다. 이재명 정부 들어 공급 대책을 세차례 내놨지만 여전히 속도가 더디다. 그러나 9·7대책만 봐도 수도권에서 한 해 27만가구를 착공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지만, 지난 7월 기준 올해 누적 수도권 착공량은 7만8000가구다. 서울 전역과 경기 15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실거주 의무는 지난 5월과 지난 17일 연이어 유예, 완화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한 번도 적자 안 낸 기업’ 현대백화점 등 15곳···‘100분기’ 이상 연속 흑자 기업은 어디?
2000년 이후 국내 대기업 3곳 가운데 1곳은 5년 이상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6분기 동안 단 한 차례도 적자를 내지 않은 기업은 KT&G와 한샘, 고려아연, 에스원, 신세, CJ ENM, 현대모비스 등 7곳으로 나타났다. 회사 설립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적자를 내지 않은 기업도 15곳 있었다.
금감원장, 은행장 인사 또 경고…'지주의 낙점 관행' 콕 찍었다
지주사별로는 △KB금융 10명 △신한금융 12명 △하나금융 13명 △우리금융 12명 △농협금융 7명 등이다.5대 금융지주 모두 자회사 CEO 경영승계 절차 개사와 후보를 추천하는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GV80 첫 하이브리드 내달 출격…'8000만원 문턱'이 흥행 가른다
제네시스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GV80 하이브리드가 내달 판매를 앞두면서 가격 책정이 흥행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럭셔리 전용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에 따른 가격 인상 폭과 소비자 수용성 사이에서 접점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시작 가격을 8000만원 아래로 낮출 경우 수입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수요를 끌어올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내달 중 GV80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GV80 2.5 가솔린 모델의 시작 가격은 6886만원이다. 기존 GV80 구매 수요를 하이브리드로 유도하면서 수입차와의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하려면 인상 폭을 얼마나 억제하느냐가 중요해졌다.
코레일, 5개 자회사 3개로 통합…서비스 개선 추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산하 5개 자회사가 3개로 통합됐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23일 자회사 통합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날부터 고객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등 3개 전문회사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합 자회사 공식 명칭은 직원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올해 안에 확정한다. 코레일테크는 기존 조직을 유지하면서 유지·관리 전문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노사정협의체 논의 등을 거쳐 지난 6월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확정됐다. 국토부와 코레일, 각 자회사는 통합에 따른 10가지 국민 체감 서비스 개선 과제를 발표했다.
현대모비스 '투명우산' 160만개 나눔…15개국으로 넓힌다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우산 나눔 활동을 해외 사업장으로 확대한다. 17년간 국내 학교에 우산 160만개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15개국 어린이들에게 우산을 전달한다. 23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2010년 시작한 투명우산 나눔 활동의 누적 지원 규모는 3400개 학교, 160만개에 달한다. 비 오는 날 어린이의 시야를 확보하고 운전자가 보행 중인 어린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투명우산은 어린이가 우산을 쓴 상태에서도 주변 차량과 도로 상황을 살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전국 단위로 확대됐다.
이찬진 금감원장, 은행지주사 회장 소집..."CEO 인사, 참호구축 말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7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CEO 상시후보군 등 충분한 정보 제공, CEO 후보 평가 시 임추위원의 의견 반영 등을 언급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은행지주가 금융산업에 미치는 위상에 걸맞게 지방 균형 발전과 지배구조 개선, 내부통제 강화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은행지주회장들도 자회사 CEO 선임절차에서 개선할 점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했다고 금감원은 전했다. 앞서 이 원장은 지난 15일 금감원 임원회의에서도 금융지주 자회사 CEO 선임의 공정·투명성을 강조했다.
대출 꽉 막히자..."대통령처럼 '집주인 대출'해 드립니다" 고가주택 고육지책
최근 '집주인 대출' 매물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 매각 과정에서 집주인 대출 방식이 알려진 이후 비슷한 조건을 내건 매물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23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부동산 데이터 플랫폼 콕집에서 내건 집주인 대출 매물은 총 265건, 122개 단지로 집계됐다. 이 대통령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아파트를 29억 원에 매각하면서 매수인이 지급하지 않은 잔금과 관련해 약 17억7700만원 규모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포스코퓨처엠, SK온향 LFP 양극재 1조742억 수주...추가 기대 유효
포스코퓨처엠이 첫 공식 LFP 양극재 수주 공시를 했다. 지난 22일 SK온과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 간 1조742억원 규모 LFP 양극재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23일 DS투자증권에 따르면 SK온의 LFP 양극재 조달 계약은 다른 공급사와 맺은 1617억원을 합쳐 1조2359억원이다. 이번 계약은 최소 구매 조항이 없는 예상 물량 계약이다. 공급량은 SK온의 미국 ESS 수주 성과에 따라 정해지므로 SK온의 수주 공시가 실적 확인 지표다.
대한항공, 여객·화물 운임 상승에 3분기 실적 개선 전망
안도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올해 3·4분기 별도 매출액을 5조1520억원, 영업이익을 4976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 32% 증가한 규모다. 하나증권은 3·4분기 국제선 여객 운임이 전년 동기보다 18% 오를 것으로 추정했다. 화물 운임도 전년 동기 대비 39%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류비 부담은 이어질 전망이다. 3·4분기 유류비는 약 1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1% 많다.
'14억 아파트 7억에 판다' 너도나도 우르르...5만4600명 몰렸다
14억원 아파트를 반값에 마련할 수 있는 경기 광명시 '무순위 청약(줍줍)'에 5만명이 넘게 몰렸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용 59㎡C 1가구에는 1만2343명, 전용 59㎡A 3가구에는 4만2283명이 접수를 마쳤다. 59㎡C 타입은 7억5700만원이다.
삼성전자, 메모리 사이클 장기화…목표가 상향 '63만원'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3일 보고서에서 "메모리반도체의 가격 상승폭이 다소 둔화하겠지만 2027~2028년에도 타이트한 수급 환경이 이어질 전망이라는 점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영업이익은 99조8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0.8%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DS부문 영업이익은 100조원으로 예상했다. 백 연구원은 "특별성과급 충당금 영향을 제외하고 선단공정 중심의 파운드리 가동률을 고려하면 적자 폭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디스플레이 부문 영업이익은 1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실적 기대 이하인데 목표가는 올렸다…LG생건 무슨 일
NH투자증권이 LG생활건강의 3·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단기 실적 눈높이를 상향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에이본컴퍼니 매각과 해태htb 매각 추진 등 비핵심 사업 정리가 일단락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중국 사업의 수익성 안정화와 북미 본업 브랜드의 지속 성장 여부가 실적 가시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라고 말했다. 3·4분기 북미 매출은 15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물산, 주주환원 눈높이 올라가는데…"주가 여전히 저평가"
SK증권은 23일 삼성물산에 대해 주주환원 기대감에도 주가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견조한 실적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3%, 15.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HL로보틱스·삼성물산, 주차로봇으로 스마트 주거시장 공략
HL로보틱스 제공 HL로보틱스가 삼성물산과 손잡고 자율주행 주차로봇의 공동주택 시장 진출에 나선다. 로봇 관제 시스템과 주거생활 플랫폼을 연결해 아파트 입주민의 주차 편의를 높이는 구상이다. 래미안 갤러리에서 운행 안정성을 검증한 뒤 신축 단지와 정비사업 현장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HL홀딩스의 완전 자회사 HL로보틱스는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주차로봇 '파키(PARKIE)' 기반 미래 주거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 갤러리에서 김윤기 HL로보틱스 대표와 조혜정 삼성물산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첫 적용 장소는 삼성물산의 주택 브랜드 체험관인 래미안 갤러리다.
렉서스, 국산·수입차 통합 품질평가 2년 연속 1위
‘컨슈머인사이트 2026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국산·수입 통합’ 렉서스 초기품질·내구품질 2년 연속 1위, 토요타 내구품질 2위 수성. 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렉서스가 국내 자동차 소비자들이 평가한 초기품질과 내구품질에서 2년 연속 국산·수입차 통합 1위를 차지했다. 토요타도 내구품질 2위를 유지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구매 이후 차량 관리와 추가 보증 서비스를 통해 장기 보유 고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컨슈머인사이트의 '2026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렉서스가 초기품질과 내구품질 두 부문 모두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토요타는 내구품질 146PPH로 2위에 올랐다.
한국타이어, 헝가리 CSR 대상…타이어 3만개 기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한국타이어가 헝가리에서 타이어 기부와 의료·교육 지원을 이어온 공로로 사회공헌 대상을 받았다. 2012년부터 현지 구호기관 등에 기부한 타이어는 3만개를 넘어섰다. 생산거점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검진과 인재 육성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18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제2회 헝가리 진출기업 CSR 활동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주헝가리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우수한 사회공헌 활동을 격려하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르세데스-벤츠 '기부 마라톤'이 만든 세 번째 보호기관, 과천서 개소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왼쪽부터), 박경화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 대표, 신계용 과천시장,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이 지난 22일 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시민 참여형 기부 마라톤으로 모금한 돈이 아동보호 인프라로 결실을 맺었다. 이 기관은 앞서 인천검암아동보호전문기관과 중부산아동보호전문기관에 이어 위원회가 설치를 지원한 세 번째 아동보호전문기관이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과 이훈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 박경화 사단법인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 대표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소스 1병당 100원 적립"… 이삭토스트, 결식아동 위해 950만원 기부
이삭토스트는 지난 4월 소스 판매를 시작한 이후 소스 1병당 100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이후 4개월을 집계해 총 950만 원의 기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사진=이삭토스트 이삭토스트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에 성금 950만 25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성전기, 140→220만원 가나..."AI 밸류체인 수혜"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따른 부품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3일 "최근 환율 환경이 급격히 비우호적으로 전환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익 눈높이가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되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향후 여타 CPU 업체로도 공급계약이 확대되며 AI용 MLCC의 추가적인 수주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현대백화점, 부담 요인 '지누스' 실적 회복 예상…주가 반등 모색 가능
NH투자증권은 현대백화점의 실적 부담 요인으로 꼽힌 자회사 지누스의 실적 회복으로 향후 주가 반등을 모색할 수 있다고 보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현대백화점의 3·4분기 연결 기준 순매출액은 1조1406억원, 영업이익은 89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9%, 22.7%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ADB, 올해 韓 성장률 3.2%로 상향... 내년 2.3%
내년 성장률 전망도 2.3%로 올려잡았다. 수출 호조와 확장적 재정정책, 기업 실적 개선에 따른 소비 회복 등을 반영한 결과다. ADB는 매년 4월 연간 전망을 내놓은 뒤 7월 보충 전망을 거쳐 9월 수정 전망을 발표한다. 지난 7월 전망치인 2.6%에서 0.6%포인트(p) 높였다. 내년 성장률 전망도 2.3%로 기존보다 0.3%p 높였다. ADB는 최근 제조업 지표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른 수출 증가를 성장률 상향 요인으로 꼽았다.
[특징주] 와이즈플래닛컴퍼니, 상장 첫날 장 초반 260%↑
생활용품 소매업체인 와이즈플래닛컴퍼니[0010S0]가 23일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공모가 대비 3배 넘게 상승 중이다.
[특징주] 삼전·닉스, 미국발 훈풍에 장초반 2% 안팎 상승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23일 장 초반 2% 전후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11분 현재 전장보다 2.71% 오른 28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2.89% 오른 28만4천500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28만5천원(+3.07%)까지 올랐다가 오름폭을 조절 중이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1.88% 오른 187만4천500원에 매매 중이다. 개인은 3천57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머니톡스] 40년 욕망의 엔진 멈춰야…투기공화국 오명 벗을 때가 됐다
부동산 불로소득 신화는 1960∼1970년대 강남 개발과 복부인의 등장으로 싹을 틔웠다. 결정적으로 전 국민을 투기 광풍으로 몰아넣은 것은 저달러·저유가·저금리 등 3저 호황으로 유동성이 폭발한 1980년대 말이다. 1986∼1988년 올림픽 특수와 무역 흑자로 시중에 풀린 돈이 땅과 아파트로 쏠렸다. 시민단체와 언론은 "이 나라는 민주공화국이 아닌 투기공화국으로 전락했다"고 규탄했다. # 서울 아파트 시장이 거대한 변곡점에 왔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2월 이후 17% 올랐고, 이번 주까지 오르면 문재인 정부 시절의 역대 최장 상승 기록(85주)을 다시 세우게 된다. 그러나 최근 강남불패에 금이 가기 시작하면서 80주 넘게 이어진 상승 랠리의 종착역도 멀지 않았다. 정부가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호를 공급하는 주거안정플랜을 발표하자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 순방길에서 "강남불패, 부동산 투기공화국은 이제 과거의 이야기가 될 것이며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 못 박았다. # 강남 3구에서 시작된 가격 조정은 서울 아파트 가격이 변곡점에 왔다는 것을 시사한다. 금리 상승 부담 속에서 세제 부담이 가중되면서 부동산 기대수익률은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미 서울 아파트시장은 거래절벽 상황에 직면했다.
평창군, 하반기 농촌주택개량사업 추진…최대 2억5천만원 융자
주거환경 개선·귀농귀촌 지원…10월 8일까지 13동 추가 접수 강원 평창군이 농촌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귀농·귀촌을 활성화하기 위해 하반기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축은 최대 2억5천만원, 증축·대수선은 최대 1억5천만원까지 저금리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전남광주시, 폭우 피해 영광 백수읍에 지방세 지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영광 백수읍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지방세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호우로 차량이 멸실되거나 파손된 경우 자동차세를 면제한다. 피해 차량을 대체하기 위해 2년 이내 새 차량을 취득하면 취득세도 면제한다.
SBA,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美 진출 지원...950만불 MOU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BA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뉴욕과 보스턴에서 서울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기업별 수요에 맞춘 1대 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혁신기관을 방문해 현지 산업 동향과 시장 정보를 파악하는 등 실질적인 사업 기회 발굴에 중점을 뒀다. SBA는 참가 기업의 제품과 사업 분야를 사전에 분석해 현지 바이어와 파트너를 발굴하고 도시별 1대 1 수출상담회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총 178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지 기업 및 기관과 3건의 MOU를 체결했다.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장 초반 1%대 상승(종합)
4거래일 연속 외국인 '사자' vs 개인 '팔자' 삼전·닉스 1∼2%↑…코스닥도 강세 코스피가 23일 미국 기술주 강세에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06.86포인트(1.52%) 오른 7,124.77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36.08포인트(1.94%) 오른 7,153.99로 개장해 현재까지 1%대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천741억원 매수 우위로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반대로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코스피 시장에서 '팔자'를 보이며 현재 3천753억원 매도 우위다. 간밤 뉴욕증시는 유엔총회에서 마주한 미국과 이란의 행보를 주시하며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였다. 이에 국내증시도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반도체 대형주를 필두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전날보다 2.53% 오른 28만3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79% 오른 187만3천원이다. 리노공업[058470](-1.73%), 대한광통신[010170](-1.35%) 등 일부는 약세다.
수익률·개인 매수·연금 활용까지…한투운용, 추석 ETF 4종 제안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연초 이후 성과와 자금 유입, 장기투자 및 연금 활용도 등을 고려해 ACE ETF 4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홍(紅)'에는 올해 ACE ETF 가운데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ACE AI반도체TOP3+ ETF'를 선정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은 131.20%로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한 ACE ETF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 상품은 연초 이후 비교지수보다 77.31%p 높은 수익률을 기록해 국내 전체 액티브 ETF 가운데 초과 성과가 가장 컸다. 최근 6개월과 1년 수익률은 각각 45.35%, 133.13%다.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5036억원으로 ACE ETF 가운데 가장 많았다.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액은 296억원으로 ACE 채권혼합형 ETF 가운데 가장 많았다.
환율, 미·이란 협상 소식에…6거래일만에 1,340원대로 하락
미국과 이란이 대면 협상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원/달러 환율은 23일 1,340원대로 내려왔다.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49.0원이다. 환율은 지난 15일(장중 저가 1,344.9) 이후 6거래일만에 장중 1,340원대로 내려왔다. 엔/달러 환율은 157.551엔으로 0.243엔 내렸다.
원유 특정지역 의존도 50%↓·핵심광물 51종…중장기 자원안보 전략 마련
산업통상부가 국가자원안보특별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범정부 차원의 중장기 자원안보 계획을 마련했다. 정부는 23일 김정관 산업부 장관 주재로 제6차 자원안보협의회를 열고 △제1차 자원안보 기본계획 △제5차 석유비축계획 조정안 △핵심광물 지정계획 △제1차 핵심광물 비축계획 등 4개 안건을 확정했다. 정부는 도입경로와 방식, 유종 등을 다변화해 특정 지역과 운송로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로 했다. 원유의 특정지역 의존도는 2035년까지 50%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기존 제5차 석유비축계획은 2030년 정부 비축유을 1억260만배럴까지 늘리는 내용이었지만, 중동전쟁 이후 계획을 조정해 2030년까지 2000만배럴 규모의 비축시설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 핵심광물 관리 범위도 크게 넓어진다.
중동 원유 의존도 50% 이하로 낮춘다… 비축시설 2000만배럴 확충
산업통상부가 국가자원안보특별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범정부 차원의 중장기 자원안보 계획을 마련했다. 정부는 23일 김정관 산업부 장관 주재로 제6차 자원안보협의회를 열고 △제1차 자원안보 기본계획 △제5차 석유비축계획 조정안 △핵심광물 지정계획 △제1차 핵심광물 비축계획 등 4개 안건을 확정했다. 우선 원유·천연가스 도입선을 다변화한다. 정부는 도입경로와 방식, 유종 등을 다변화해 특정 지역과 운송로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로 했다. 원유의 특정지역 의존도는 2035년까지 50%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핵심광물 관리 범위가 크게 넓어진다.
신한증권, AI서비스 2종 출시…"관심종목·미국공시 브리핑"
'오늘 내주식은' 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하거나 관심 있는 종목의 등락 사유, 실적 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정리해 제공한다. 'AI 해외주식 공시'는 미국 상장기업의 공시를 AI가 실시간으로 번역·요약해주는 서비스다.
대신증권,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 제공
대신증권은 23일 공모주 청약을 위해 투자자가 맡긴 청약증거금에도 이자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식음료업계, 귀성길 운전자 대상 무알코올·안전운전 캠페인
오비맥주의 카스는 오는 27일까지 실내 셀프 세차장 '워시존 개러지 위례점'에서 무알코올 음료 '카스 올제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기간 세차장에 카스 올제로 전용 코인(동전) 자판기를 설치하고, 방문객이 성인 인증 후 받은 코인을 이용해 제품 한 캔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카스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까지 전국 워시존 가맹점 50곳에서도 카스 올제로 광고를 진행한다. 하이트진로음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와 추석 귀성객을 대상으로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경남도, 도시정비사업 표준정관 제정한다…11월 고시 후 배포
경남도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추진 때 합리적이고 투명한 조합 운영을 뒷받침하는 '도시정비사업 표준정관'을 제정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도시정비사업 표준정관 제정으로 재개발·재건축 사업 관련 법령·조례가 정하는 정관 기재 사항을 충실히 반영하고, 조합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절차적 혼선을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
파두, 메타 AI '뮤즈' 수혜 기대에 9%대 강세[종목 NOW]
파두가 메타의 에이전트 인공지능(AI) '뮤즈' 흥행에 따른 수혜 기대에 장 초반 강세다. 파두는 메타에 AI용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컨트롤러 등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뮤즈의 인기로 메타의 AI 사업이 성장하고 설비투자가 확대되면 파두의 공급 물량도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씨티은행장 최종 후보에 김경호 부행장
기업금융 전문가…이사회·주총 거쳐 선임 유명순 현 행장, 6년 재임 마치고 내달 퇴진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 후보로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이 추천됐다. 대기업과 금융기관 영업을 두루 거친 기업금융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TS·부산시, 위험물 운송차량 사고정보 실시간 공유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2일 부산광역시에서 '미래 교통·안전정보 공유 및 교통안전문화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TS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부산시가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실시간 운행·사고정보와 관내 폐쇄회로(CC)TV를 연계한다. TS는 지난 22일 부산시와 '미래 교통·안전정보 공유 및 교통안전문화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국토안전원·건설기술인협회, 안전점검 기술자 정보 연계 '맞손'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중회의실에서 박종면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왼쪽)과 박창근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안전원은 지난 22일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기술자 등록·경력관리 편의 및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펫푸드업계, '건강검진부터 장례까지' 생애주기 지원 확대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와 임직원에게 반려동물 장례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취약계층 임직원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동물병원 전용 처방식 브랜드 브이오엠 알엑스는 대구광역시수의사회와 '대구형 건강검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브이오엠 알엑스는 사업에 필요한 반려동물용 처방사료를 지원하고 대구시수의사회와 사업 운영과 홍보 등에 협력한다.
KF-21에 국산 무장 결합한다… 한화-KAI '맞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을 비롯한 국산 항공무장의 KF-21 보라매 통합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AI와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체계개발 사업 성공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개발에 공동으로 협력하고, 국산 항공무장의 안정적인 개발과 KF-21 통합 및 전력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의 항공 분야 협력은 올해 들어 잇따라 확대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체계개발 사업 참여를 위한 관련 기술 확보에도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고체 덕티드 램제트 엔진 분야에서도 기술을 축적하고 있다.
대한항공, 英스카이트랙스 '세계 최고 항공사' 10위 올라
대한항공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에서 종합 순위인 '세계 최고 항공사' 10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은 지난해 3위에서 두 계단 상승했고, 대한민국 최고 승무원은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공통 평가 부문에서는 '아시아 최고 항공사' 6위, '세계 최고 가족 친화적 항공사' 7위, '세계 최고 청결한 항공사' 10위에 올랐다. '세계 최고 항공사 승무원'과 '세계 최고 공항 서비스' 부문에서는 각각 13위를 기록했다.
한투, 올해 개설 미성년 계좌 비중 8.6%…"가족 자산관리 강화"
한국투자증권은 "미성년 고객의 일평균 계좌 개설 건수도 작년의 3.6배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수신금리 인상…예·적금 기본금리 최대 0.25%p↑
NH농협은행도 예·적금 상품 금리를 인상하며 수신 경쟁에 뛰어들었다. 거치식 예금 금리와 적립식 예금 금리를 0.20∼0.25%포인트(p), 재형저축 금리를 0.25%p 각각 인상했다.
[게시판] KB국민카드, 수해지역 전통시장에 친환경 비닐봉투 지원
KB국민카드가 추석을 맞아 수해 피해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영업 부담을 덜기 위해 전국 5개 전통시장 1천285개 점포에 생분해 비닐봉지 100만장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은 충청권 공주산성시장, 부산권 영도 봉래시장, 경남권 통영 서호시장, 호남권 해남매일시장, 대경권 안동구시장 등이다. KB국민카드가 추석을 맞아 수해 피해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영업 부담을 덜기 위해 전국 5개 전통시장 1천285개 점포에 생분해 비닐봉지 100만장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게시판] 부산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 복합지원 현장상담
부산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는 지난 22일 해운대구청과 금융·복지·고용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과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복합지원 상담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서민금융진흥원과 부산은행, 미소금융, 해운대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했다. 부산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는 지난 22일 해운대구청과 금융·복지·고용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과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복합지원 상담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게시판] 현대캐피탈, 스마트오아시스동행단과 디지털 금융 교육
현대캐피탈은 지난 22일 서울 광진구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스마트오아시스동행단'과 장년층에게 필요한 디지털·금융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오아시스동행단은 시니어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하는 중장년층 강사들로, 현대캐피탈과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함께 구성해 운영 중이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22일 서울 광진구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스마트오아시스동행단'과 장년층에게 필요한 디지털·금융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게시판] 배민, 강원도·강원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활성화 MOU
이들은 전통시장의 먹거리와 상품을 배민 플랫폼과 연계하는 민관 협력 모델 구축을 추진하고, 지역 식자재를 특화 상품으로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상인연합회와 '강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민관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전통시장의 먹거리와 상품을 배민 플랫폼과 연계하는 민관 협력 모델 구축을 추진하고, 지역 식자재를 특화 상품으로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 상장 첫날 240%대 급등…공모가 3배 웃돌아 [종목NOW]
와이즈플래닛컴퍼니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의 3배가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 기준으로는 공모가보다 283.33% 높은 수준이다. 장중 저가는 4만200원이다. 앞서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지난 4~10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4~15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477.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게시판] 스타벅스, 경동시장 상인들과 시장 플로깅
플로깅은 조깅이나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반도체 업황 수혜 '순도' 높였다…한화운용, ETF 3종 제안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반도체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관련주로 분류되더라도 비반도체 사업 비중이 높은 삼성전기와 SK스퀘어 등은 편입하지 않았다. 반도체 업황 개선 효과가 다른 사업의 실적에 희석되는 것을 줄이기 위한 전략이다.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PLUS 코리아HBM반도체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50%, 국내 소부장 8개 종목에 나머지 50%를 투자한다. PLUS AI반도체소부장액티브 ETF는 국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에만 투자한다. 운용역이 반도체 생산 국면에 따라 전·후공정 비중을 조절하는 액티브 방식으로 운용한다.
[동정]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범농협 해외사무소장 화상회의 주재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22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범농협 해외사무소장 화상회의를 주재했다고 23일 밝혔다.
KGM, 에티오피아서 전기차 조립생산…동아프리카 수출 거점 육성
KGM 제공 KG모빌리티(KGM)가 에티오피아에 전기차 조립생산 거점을 마련해 동아프리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티오피아를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베트남에서도 부품 조립생산(KD) 사업을 확대해 해외 판매 물량을 늘릴 계획이다. KGM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에티오피아 B&C 매뉴팩처링 그룹, 글로벌 물류·엔지니어링 기업 영산글로넷과 에티오피아 KD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3사는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KGM 차량을 조립·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고 판매망을 구축하는 데 협력한다. 판매 범위는 에티오피아 내수에 그치지 않는다. 에티오피아 생산시설을 주변 시장에 차량을 공급하는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고점서 13% 내린 증권주…실적 둔화 속 저평가 매력 부각
연합뉴스 제공 증권지수가 소폭 상승한 가운데 거래대금 감소와 금리 상승에 따른 실적 둔화 우려가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면서 저평가 매력과 배당수익률에 주목할 만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8월 13일 기록한 고점 5786.32와 비교하면 약 13.3% 낮은 수준이다. 증권업종의 부담은 거래 위축이다. 9월 들어서는 22일까지 40조1000억원에 그쳐 올해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주식 매매가 줄면서 수수료 수익이 감소하고, 신용거래 관련 이자 수익도 위축될 수 있어 위탁매매 부문의 실적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운용 부문 역시 금리 상승과 주가 조정의 영향을 피하기 어렵다. 다만 실적 악화 우려가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거래대금과 금리 등 증권사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는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실적 발표에 앞서 주가에 반영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메모리 LPDDR6, '퀄컴 스냅드래곤 8' 플랫폼 첫 검증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LPDDR6의 성능과 제품 완성도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LPDDR6은 초당 최대 114GB의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해 메모리와 프로세서 사이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병목을 줄이고, AI 연산에 필요한 데이터를 보다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울주군, 소상공인·중기 공유재산 임대료 인하 연말까지 연장
울산 울주군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사용료·대부료) 인하를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울주군은 행정안전부 고시 개정으로 당초 지난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감면 혜택 적용 기간을 올해 말까지 이어간다. 지난 22일 울주군 공유재산심의회 의결을 통해 임대료 인하 연장을 확정했다.
추석 연휴·대조기 맞물려 해수면 급상승···해경, 인천연안 위험예보 ‘주의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천 연안에 안전사고 ‘주의보’가 발령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8일간 인천 연안해역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3일 밝혔다.
[게시판] 키움증권, 다음달 '철권 스타즈컵' e스포츠 대회 개최
이는 키움증권이 후원하는 대회로, e스포츠 구단인 키움DRX 소속 '무릎' 배재민 선수가 출전한다.
경기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에 '디지털 트윈' 활용
경기도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실제 사물·공간을 가상 세계에 동일한 3차원 모델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경기도는 이달 말까지 이 시스템을 구축하고 겨울철 특별방역 기간 실제 방역 현장에서 실증·검증을 계획이다.
농협 예·적금 금리 최대 0.25%p↑...시중은행 인상 확산
NH농협은행이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인상한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중은행들이 예·적금 상품 금리를 인상하며 수신 경쟁에 뛰어든 모습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이날 예·적금 기본금리를 0.20~0.25%p 인상했다. 신한은행도 '쏠편한 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금리를 최근 연 3.2%에서 연 3.4%로 0.2%p 올렸다.
신한금융, 추석 맞아 전통시장서 1억원어치 물품 구매
신한금융 제공 신한금융그룹이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상생 활동에 나섰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5~18일 '희망을 나누는 추석맞이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 '희망을 나누는 추석맞이 상생 캠페인'은 그룹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인근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함께 지원하는 상생 봉사활동이다.
“석탄발전소 폐쇄로 노동자 생계 위협”···태안군, ‘새 일자리’ 자격증 지원 확대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노동전환이 본격화하면서 충남 태안군이 발전소 노동자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을 확대한다. 태안군은 정의로운전환기금 사업으로 추진하는 ‘석탄발전 근로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 자격증을 기존 3종에서 5종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지원 종목은 소방설비기사, 에너지관리기사, 위험물산업기사 등 신산업·신재생에너지 분야 자격증 3종이었다. 교육에 따른 노동자들의 이동 부담도 줄인다. 지난해 10월 결제분부터 소급 적용한다.
버넥트, 경기도 피지컬 AI 정책간담회 참석...제조 현장 AX 확산 방안 논의
버넥트는 경기도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의 민간 위탁 사업자인 버넥트 컨소시엄의 주관사다. 성남과 시흥의 피지컬 AI 확산센터를 거점으로 제조기업 대상 AI 컨설팅, 현장 실증, 교육을 추진하며 기술 수요 발굴부터 실제 공정 적용까지 지원하고 있다.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연결하는 지원체계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한편 버넥트는 AI와 공간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는 피지컬 AI 전문기업이다. 경기도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운영을 비롯해 제조·국방·인프라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피지컬 AI 기술의 실증과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강진군, '농기계 임대사업소' 내달부터 확대 운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은 가을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두 달간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발전본사 놓치면 지역경제 직격탄”···보령시민들 ‘범시민 유치전’ 돌입
정부의 발전공기업 통합을 앞두고 충남 보령시민들이 통합 발전공기업 본사의 충남 유치를 위해 나섰다. 보령시 ㈜한국발전 본사 충남유치 민간 추진위원회는 통합 발전공기업 본사의 충남 유치를 촉구하기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7월 출범한 위원회는 그동안 시민토론회와 결의대회를 열고 현수막을 내거는 등 본사 유치를 위한 시민 참여와 여론 확산에 나서왔다. 서명운동을 통해 모은 서명부는 향후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수도권 신도시부터 광주 첨단3지구까지… 제일건설 ‘풍경채’ 4개 단지 10월 집들이
제일건설㈜이 시공한 ‘제일풍경채’ 아파트 4개 단지가 입주자 사전점검을 마치고 오는 10월 초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다. 해당 단지들은 지난 7월과 8월 사이 사전점검을 거쳐 계약자 점검 절차를 매듭지었다. 그 중 ‘검단호수공원역풍경채어바니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으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84㎡와 115㎡ 두 타입으로 610세대 규모를 공급한다. ‘운정중앙역제일풍경채’는 파주 운정3지구에 지하 2층~지상 28층, 4개 동으로 건립되는 단지다. 전용 84㎡ 단일 평형 383세대로 구성됐다.
LG전자, SK엔무브 손잡고 AI 데이터센터 공략 본격화
LG전자 제공 LG전자가 SK엔무브와 차세대 열관리 기술을 협력해 AI 데이터센터 공략을 본격화한다. AI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산업에서 고효율 열관리 기술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냉각시스템 성능과 효율을 좌우하는 냉매와 냉동기유 등 핵심 소재 기술 경쟁력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LG전자와 SK엔무브의 기술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열관리 기술의 공동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하면서 글로벌 냉난방공조 시장에서 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LG전자 ES사업본부장 이재성 사장과 SK엔무브 김원기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SK엔무브는 냉매 개발 및 평가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냉매 후보를 개발하고, LG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조 제품 및 시스템 운영 경험을 활용해 실제 적용 가능성을 검토한다.
LG전자, SK엔무브와 AI데이터센터 공략 본격화
LG전자 제공 LG전자가 SK엔무브와 차세대 열관리 기술을 협력해 AI 데이터센터 공략을 본격화한다. 이에 LG전자와 SK엔무브의 기술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열관리 기술의 공동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하면서 글로벌 냉난방공조 시장에서 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양사는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차세대 냉매를 공동 개발한다. 양사가 개발 및 적용할 차세대 냉매의 특성에 맞춘 냉동기유 분야의 공동 연구도 진행한다.
네이버제트 전면파업…"임금 동결 철회하라"
노조는 지난 9일 4시간 부분파업을 벌이며 사측에 임금 인상(5.3%) 및 일방적 연봉 동결 철회, 경영 상황에 대한 설명 등을 요구했다. 조합원들은 이날 오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 집회를 열고 경영 실패의 책임을 임금 동결로 직원들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경영진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노조는 네이버제트를 비롯해 스노우·크림·케이크 등 네이버 계열 4개 법인의 대표를 겸직하고 있는 김창욱 대표를 비판했다. 김 대표가 이끄는 4개 법인 중 네이버제트와 케이크 두 곳의 직원 연봉이 동결된 상태다.
공정위 조사 시작 후 담합 자진 신고해도 과징금 부과
조사 후 1순위 자진신고자, 75% 감경…조사 전 1순위 신고자만 면제 7월 7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빵. [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 조사에 나선 이후로는 1순위 자진 신고자가 되더라도 과징금을 부과받게 될 전망이다. 조사 개시 전 1순위로 자진 신고한 경우만 현행처럼 과징금을 모두 면제받을 수 있다. 이에 공정위는 조사 개시 전후 자진 신고자의 과징금 감경 수준을 차등화하기로 했다. 현행 법령은 공정위 조사 개시 전후와 무관하게 1순위 자진신고자의 과징금을 면제해준다. 앞으로는 조사 개시 전 1순위 자진신고자는 현행과 같이 과징금을 전액 면제하되, 조사 개시 후 1순위 자진신고자는 과징금을 75% 감경하는 것으로 혜택을 차등화할 계획이다. 조사 개시 전 담합 신고 유인을 높여 담합을 조기 적발하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담합으로 제재받은 사업자의 감면 제한 범위도 확대한다.
임광현 세정지원 요청에 멕시코 국세청장 "적극 소통해 해결"
임 청장은 22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안토니오 마르티네스 다니노 멕시코 국세청장과 제1차 한·멕시코 국세청장 회의를 했다. 두 사람은 "한·멕 정상회담을 앞두고 처음으로 국세청장 회의를 해 세정협력을 강화하게 돼 의미가 있다"고 뜻을 모았다. 임 청장은 회의 전날에는 '멕시코 진출기업 간담회'를 하고 현지 기업의 애로 사항을 직접 들었다. 카메로 수석과장은 멕시코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한국 기업의 세무 불확실성 경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세무 애로 해결을 위한 상담 등 소통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자랑스러운 한국인인 재외동포에 대한 행정서비스는 정부의 당연한 의무"라며 "재외동포의 세정 지원을 위해 출범한 세금 수호천사팀 제도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수도권 학령인구 급감…거점국립대 중심 인재양성 체계 필요"
산업연구원 "지방대 인재양성 기반 흔들려…권역별 거점 키워야" 비수도권의 학령인구(6∼21세)가 수도권보다 빠르게 감소하는 가운데 거점국립대 중심의 권역별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수도권대 선호 현상이 심화하면서 교육을 목적으로 한 비수도권 청년의 수도권 순이동은 2014년 연 1만명에서 2024년 연 1만6천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비수도권 대학의 입학 경쟁률과 충원율은 수도권 대학과 격차가 벌어지는 추세다. 보고서는 노동시장 성과 측면에서도 지방대학의 지역 인재 양성 경쟁력이 약화하는 징후가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숙련직 진입 측면에서는 수도권대와 격차가 축소되고 있으나 임금 측면에서는 격차가 확대된 것이다.
LG전자·SK엔무브, AI 데이터센터 차세대 열관리 소재 공동 개발
최근 AI 데이터센터 등 여러 산업에서 고효율 열관리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냉각시스템의 성능과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 기술 경쟁력 확보가 중요해지는 추세다. SK엔무브는 냉매 개발·평가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냉매 후보를 개발하고, LG전자는 공조 제품·시스템 운영 경험을 활용해 실제 적용 가능성을 검토한다. 양사는 차세대 냉매와 냉난방공조 시스템에 최적화된 냉동기유 공동 개발도 추진한다.
한패스 "해외송금 이용자 지표 업계 1위...경쟁사 대비 2~3배"
한패스에 따르면 누적 가입자는 약 100만명으로 경쟁사 약 51만명의 2배 수준이다. MAU는 55만명으로 경쟁사 약 19만명의 약 3배에 달한다. 월간결제이용자(MAPU)도 25만명으로 경쟁사 약 13만명을 웃돌았다. 이 같은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한패스는 올해 월 송금 건수 약 60만건, 월 송금액 약 4400억원을 기록했다. 자체 추산한 시장점유율은 약 22%다. 플랫폼 확장을 위한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한패스는 2022년부터 매년 약 150억원을 외국인 대상 결제·통신 서비스 확대에 투자해 왔다.
미국발 반도체 훈풍, 소부장도 온기[종목 NOW]
미국발 반도체 훈풍으로 인해 국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주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제우스(14.53%), 테스(4.91%), 테크윙(2.63%) 등도 오르는 추세다.
[바이오스냅] 유한양행, 프로바이오틱스 '엘레나 듀얼' 출시
유유제약, 육군 51보병사단에 제품 기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 개발 상담사례집 개정 유한양행[000100]은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을 출시했다. 유한양행은 질 건강과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엘레나 듀얼'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유유제약[000220]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육군 51보병사단에 제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월정원산업박람회, 단종 이야기 담은 '왕의 정원' 선보인다
10월 2일 청령포원서 개원…사릉 소나무 3그루도 옮겨 심어 2026 대한민국 영월정원산업박람회에서 단종의 외로움과 그리움을 담은 '왕의 정원'이 선보인다. 영월군은 박람회 개막일인 오는 10월 2일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에서 초청작가 정원인 왕의 정원 개원식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KB증권, 시큐리타이즈·옵티미즘 재단과 토큰증권 사업 MOU
KB증권은 지난 21일 시큐리타이즈(Securitize), 옵티미즘 재단(Optimism Foundation)과 국내 기관 토큰증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증권 제공 KB증권은 글로벌 토큰화 플랫폼 '시큐리타이즈', 글로벌 블록체인사 '옵티미즘 재단'과 국내 기관 토큰증권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게시판] 카카오페이증권, 멜론과 '비트타는 주식 거래' 이벤트
이벤트 대상은 올해 7월 22일부터 카카오페이증권에서 주식 거래 이력이 없었던 사용자다.
"냉장고 살려내"…삼성냉장고 업데이트 눌렀다가 먹통, "긴급수리 갑니다"
/사진=삼성멤버스 캡처 삼성전자 냉장고 소비자들이 스마트홈 앱 '스마트싱스' 업데이트를 진행한 뒤 냉장고 전원이 아예 꺼지는 현상을 잇따라 겪고 있다. 23일 삼성전자 온라인 커뮤니티 '삼성멤버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업데이트 후 냉장고 먹통", "냉장고 살려내" 등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소비자들은 전날 낮 스마트싱스 앱에 뜬 냉장고 펌웨어 업데이트 알림을 눌렀고, 퇴근 후 집에 와 보니 냉장고 조명이 꺼지고 냉기가 빠져 있었다는 공통된 경험을 전했다. 냉장고 표시창에 '업데이트 중' 문구가 그대로 떠 있는 사진도 함께 올라왔다. 이어 "추석이라서 고기랑 과일 사서 넣어놨는데 다 상하게 생겼어요.
KGM, 에티오피아 KD 사업 진출…아프리카 시장 확대
KD 조립공장 10월 착공·내년 상반기 생산 시작…연간 1천대 수출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에티오피아 현지 조립(KD) 사업에 진출하며 아프리카 시장 확대에 나선다. KD 조립공장은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가 2027년 상반기 중 생산을 시작하며, KGM은 연간 1천여대의 토레스 EVX와 무쏘 EV 등 친환경차 라인업을 공급할 예정이다.
국세청, 정상회담 앞두고 제1회 한·멕시코 국세청장 회의 개최
지난해 기준 자동차, 전자, 철강 등 제조업을 중심으로 562개 기업이 멕시코에 설립되어 활동 중이며, 1만 4천여 명의 동포가 거주하고 있다.이번 기업 간담회는 최초로 상대국 국세청 고위관계자(멕시코 국세청 카를로스 까메로 이전가격 수석과장)가 참석해 우리 기업들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했다.임 청장과 동행한 세무설명회 강사진인 이른바 '세금 수호천사팀(K-Tax Angel)'도 멕시코 진출 기업들에게 한국 자산의 양도·상속·증여, 이전가격 등 세무설명회를 개최했다.임 청장은 세무설명회에서 "재외동포도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므로 재외동포에 대한 행정서비스는 정부의 당연한 의무"라고 말했다.국세청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세정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주요 세무당국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우리 기업과 동포들이 해외에서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단독]'빚투' 삼전닉스에 쏠리지 않게…종목별로 신용융자 줄인다
반대로 주가가 외부요인으로 조금만 흔들려도 반대매매로 급락을 가져올 우려도 있다.이밖에 금투협은 증권사별 신용융자 한도를 높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게시판] 전문건설공제조합 '타운홀 미팅'…혁신과제 수행 아이디어 수렴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지난 22일 본부 임원진과 부서장, 주니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월간 스탠드업 미팅'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특징주] 포스코퓨처엠, 1조1천억원대 공급계약에 3%대 급등
포스코퓨처엠이 1조1천억원 규모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23일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인다. 포스코퓨처엠은 SK온과 1조1천억원 규모 LFP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증권가에서는 추가 수주가 잇따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대구·경북 추석 전 화폐 발행 작년보다 25.5% 감소
올해 추석 직전 대구·경북지역 화폐 공급 규모가 작년보다 25.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남양주 왕숙 산업단지 조성 '탄력'…국토부 심의 통과
경기 남양주시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에서 의결됐다고 23일 밝혔다. 제1 판교 테크노밸리 면적 66만㎡의 1.8 배에 달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다. 성장관리권역의 특성을 활용한 세제 혜택과 조성원가 수준의 산업시설용지 공급 등을 통해 기업의 투자 부담을 낮추고 산업단지의 투자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교보악사자산운용, '교보자산운용'으로 사명 변경
교보생명의 100% 자회사로 전환한 데 이어 사명 변경을 마치면서 18년간 이어진 합작 체제를 종료했다. 교보자산운용은 지난 2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안을 의결했다고 전했다. 회사는 2008년 9월 교보생명과 프랑스 악사그룹 계열 자산운용사인 악사인베스트먼트매니저가 각각 지분 50%를 보유한 합작법인으로 출범했다.
코스피, 美-이란 갈등 완화 기대감에 상승[fn오전시황]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완화 조짐을 보이면서 코스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메타의 새로운 AI 에이전트 '뮤즈(Muse)'의 흥행 등이 AI 낙관론을 불러일으키면서 반도체주도 강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7.59p(0.82%) 오른 7075.50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1.94% 오른 7153.99로 출발한 지수는 오전 중 상승폭을 줄여 7000 후반대에 머물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65억원, 7180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이 1조140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대형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 대비 5.64p(0.68%) 오른 840.02에 거래 중이다.
삼척시농업기술센터, 청년축산인 현장 기술지원 나서
국립축산과학원, 한우 개량·번식·사양관리 등 전문가 조언 강원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미래 축산업을 이끌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 컨설팅 현장 기술지원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안게임] 라이엇게임즈, LoL 대표팀 응원 캠페인…결승전 뷰잉파티
라이엇 게임즈는 이벤트를 통해 LoL 인게임 플레이 미션 승부 예측 소셜 미디어 응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10월 6일까지 게임 내에서 진행하는 '플레이로 응원하기' 에서는 게임 플레이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소환사의 협곡 또는 칼바람 나락을 1회 플레이하면 LoL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아이콘을, 소환사의 협곡을 2회 플레이하면 '포로 보이즈' 아이콘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하나은행, 세종 지역성장펀드에 출자 추진
세종시, 금융 기관과 업무협약…출자금 지역 전략산업에 투자 정부가 비수도권 유망 벤처·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성장펀드를 지역별로 조성하는 상황에서 세종에서는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이 펀드 출자자로 참여한다. 세종시는 시 금고로 지정된 NH농협은행·하나은행과 23일 지역성장펀드 조성 공모에 공동 참여하기로 업무 협약했다. 지역성장펀드는 지역 투자 플랫폼으로서 지방자치단체, 모태펀드가 조성·운영하는 지역 모펀드다.
티로보틱스, 휴머노이드 신사업에 포드에너지 매출 인식까지...성장 본격화
SK증권은 티로보틱스가 진공로봇 출하 회복과 포드에너지 등 에너지저장장치(ESS) 신규 매출에 따른 흑자전환, 산업형 휴머노이드의 상용화로 2027년 매출액 983억원와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23일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어 "올해 포드에너지로 고객사를 확보하며 9월까지 누적 수주 186억원을 확보했다"며 "자율이동로봇(AMR)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3.3% 성장한 98억원"이라고 덧붙였다. 티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로 주력제품은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용 진공로봇과 AMR로 구분된다.
중동 원유 의존도 70%→50% 이하로…비축 2천만배럴 확충(종합)
정부, 첫 '자원안보 기본계획' 수립…핵심광물 38→51종 확대 정부가 2035년까지 특정 지역에 대한 원유 의존도를 50% 이하로 낮추고 비축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중동 전쟁을 교훈으로 삼아 원유 공급선을 다변화하고 비축 물량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반도체·배터리 등에 쓰이는 핵심광물 관리 대상을 51종으로 늘리고, 비축 기간도 최대 365일까지 확대한다. 자원안보 기본계획은 지난해 2월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범정부 차원의 자원안보 중장기 계획이다. 정부는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원안보 대비태세 구축'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2035년까지 원유의 특정 지역 의존도를 50% 이하로 완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기준 70%에 달하는 중동산 원유 의존도를 일정 수준 이하로 관리하겠다는 의미다. 가스 역시 특정국가 의존도를 30%대 미만으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도입 방식과 설비도 다변화한다. 핵심광물 공급망 관리도 강화된다.
홍지선 국토장관 "주거 안정에 정책 역량 집중"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유튜브 갈무리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무엇보다 국민의 삶과 가장 맞닿아 있는 주거 안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홍 장관은 "민간 장기 임대를 확대해 주택경기 변동과 전세시장 불안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시장의 안전판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청년과 신혼부부 등 보다 많은 무주택자가 역세권 등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집에서 적정한 임대료로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보편형 공공임대를 활성화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직접 보고, 듣고, 정책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줄여달라"고 주문했다.
중소기업계 "이소영 장관, 양극화 극복·AI 전환 힘써야"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중소기업계가 이소영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규제 합리화와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소상공인 비용 부담 완화 등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양극화 극복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추석 연휴 신규 고객 등 포인트 지급 행사
빗썸, 신규·비활성 고객 대상 거래 보상…코인원은 카드 맞추기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코인원이 추석 연휴를 맞아 거래 활성화를 위한 고객 이벤트에 나섰다. 보상은 이벤트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오는 11월 20일 빗썸 포인트로 지급될 예정이다. 정답과 당첨자는 다음 달 7일 오후 6시에 발표된다.
추석 앞두고 삼성전자 냉장고 잇단 '먹통'…"긴급 복구 중"
한 이용자는 "스마트싱스 냉장고 업데이트 알림이 와서 진행했는데 작동이 안 되고 냉기도 거의 다 빠져 있었다"며 "구매한 지 1년도 안 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이용자는 "아이스크림이 녹기 시작했다"며 "냉장고에 있던 음식들은 김치냉장고로 다 옮겨놓은 상태"라고 전했다. 추석을 코앞에 두고 문제가 발생하면서 음식물 변질 등에 대한 구체적인 보상 기준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T, 추석 맞아 영상통화 무료…영화·공연 할인도
지니 TV에서는 추석 연휴를 겨냥해 최신 영화 구매 고객에게 영화 1편당 5천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 재개봉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마블 특별관을 운영하고 인기 영화 50여편을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KT 고객의 영상통화를 무료로 자동 제공한다.
HS효성첨단소재, 북미 최대 복합재료 전시회 CAMX 2026 참가
HS효성첨단소재는 오는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CAMX(The Composites and Advanced Materials Expo) 2026'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HS효성첨단소재는 전시회가 처음 개최된 2014년부터 매년 참가해왔다. 최근에는 이들 범용 시장을 넘어 우주항공·방산·드론 등 미래 첨단산업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충북 9월 소비자심리지수 106.0…석 달 만에 반등
6월 113.4에서 7월 111.0, 8월 104.1로 두 달 연속 떨어졌다가 석 달 만에 상승으로 돌아섰다. 100보다 크면 낙관적,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에쓰오일, 환경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사회적가치페스타 참가
에쓰오일이 지원하는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 5개사 관계자들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S-OIL)이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 5개사의 친환경 제품과 사업 모델을 알리며 성장 지원에 나섰다. 에쓰오일은 2022년부터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25개사를 지원했다.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기업금융통' 김경호 부행장(종합)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전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회의를 하고 김 부행장을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김 부행장은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오는 10월 27일 차기 행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2001년 한국씨티은행에 입행한 뒤 대기업금융부장, 금융기관본부장 등을 거쳐 2021년 2월부터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맡고 있다.
'수하물 미탑재 속출' 인천공항 2터미널에 지원인력 재투입
인천공항 보안자회사 노사 '1터미널 보안검색요원 지원' 합의 연휴 앞두고 '급한 불 끄기' 최근 보안검색 지연으로 위탁수하물 미탑재 사례가 속출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1터미널 인력이 다시 투입된다. 23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공사 자회사인 인천국제공항보안 노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1터미널 보안검색 인력을 2터미널로 지원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현재 인천공항 보안검색 인력 정원은 1터미널 1천156명, 2터미널 887명이다.
AI 입은 K방송콘텐츠 11편, 싱가포르서 해외 투자사 만난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AI를 활용해 출연자의 어린 시절 모습을 구현하고, '언포게터블 듀엣2'는 사진 자료를 활용해 회상 영상을 제작했다. '는 멀티모달 AI를 활용해 가상 아이돌의 음성·표정·동작 등을 구현했다.
김해 상동숲속야영장, 내달 1∼10일 추가 시범운영…하루 30팀
경남 김해시는 상동숲속야영장 정식 개장을 앞두고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추가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예약은 23일 오후 6시부터 김해시 공공 예약 포털에서 하루 30팀 규모로 선착순 모집한다. 추가 시범 운영을 거쳐 10월 말께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이정현 대검 차장 "李대통령 공소취소, 진상조사 결과 살펴봐야" 이정현 신임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형사사건 공소 취소에 대해 진상조사 결과를 봐야 한다며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 차장은 이날 오전 대검찰청에 출근하던 중 취재진을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지금 진상조사단에서 진상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그 결과를 살펴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검찰총장이 공석이어서 대검 차장검사가 직무를 대행한다. 법무부는 전날 이정현 고검장을 대검 차장으로 임명하면서 내달 2일로 예정된 공소청 출범을 위한 리더십 공백 최소화를 앞세웠다. 김정은과 연내 회담 원하는 트럼프, 유엔연설서 북한은 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2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연설에 대북메시지가 들어갈지 관심이 집중됐으나 결국 포함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연설에서 38분간 연설하며 이란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외정책 현안을 두루 거론했으나 북한은 입에 올리지 않았다. 북미대화 재개를 추진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을 대화로 끌어내기 위한 유화 메시지를 발신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으나 연설에 관련 언급이 나오지 않은 것이다. 이는 종전 합의를 압박하기 위한 초강수로 오랜 제재와 전쟁으로 신음하는 이란 경제에 고통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미령 "농지법, 시대에 뒤떨어져…전수 조사로 현실 맞게 개정"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농지 전수조사를 통해 현실에 맞는 농지법 개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ADB는 23일 이런 내용의 아시아경제전망을 발표했다. 반면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2.1건에서 1.9건으로 줄었다.
차기 한국씨티은행장에 '기업금융 전문가' 김경호 부행장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2일 회의를 통해 김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 삼성물산 경영관리 부문에서 첫 경력을 쌓았다. 이후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금융 업무를 중심으로 경력을 쌓았다. 2021년 2월부터는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맡고 있다.
이소영 중기장관 "온누리상품권 전통시장 사용에 많은 혜택 가야"
이 장관은 이날 경기 수원 영동시장에서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일정으로 전국상인연합회 및 시장 상인들과 차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명절 때마다 진행되는 농수산물 환급 행사와 관련해서는 "모든 시장이 지정되고 또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보니 시장별로 여러 가지 목소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HUG, PF 보증료 30% 인하…90일 내 착공하면 10%p 추가 ↓
보증 승인 후 90일 안에 착공하는 사업장에는 10%p를 추가로 인하해 조기 착공을 유도한다. 할인 대상은 2026년 8월 13일부터 2027년 12월까지 PF 보증을 승인받고 발급한 사업장이다. 보증료 인하와 함께 PF 보증 공급 확대 및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소규모 비아파트 사업의 PF 보증 문턱도 낮춘다.
[게시판] IBK저축은행, 최고 연 3.50% 'IBKSB e-파킹통장 프로' 출시
5% 금리를 제공하는 'IBKSB e-파킹통장 프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IBKSB e-파킹통장' 상품을 판매 중단하고 이자 혜택을 강화해 새롭게 출시한 상품이다. 5%, 10억원 이하 1.
한국에너지연구원 정학근 원장 취임…"탄소중립 실현"
이어 "직종 간, 세대 간 벽을 허물고 후배 연구원들이 연구실 문을 열 때마다 가슴 벅찬 설렘과 연구 본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998년 에너지연에 입사한 이후 에너지효율연구본부장을 역임했다.
니코틴 세금 피하려 '비과세' 무니코틴 둔갑…관세청 통관 강화
합성니코틴을 유사·무니코틴으로 허위 신고해 세금을 피하는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관세청이 전자담배 용액 통관관리를 강화했다. 관세청은 지난 4월부터 합성니코틴도 과세 대상에 포함되면서 전자담배 수입업체들이 비과세 대상인 유사·무니코틴으로 허위 신고해 니코틴을 반입하는 사례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전자담배 용액 통관관리를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사니코틴 역시 1∼4월 6건, 12t에서 5∼8월 5건, 2t으로 각각 줄었다.
삼성물산, 해외기업과 유럽 소형모듈원전 사업 파트너십
GE 버노바와 히타치의 합작법인인 GE 버노바 히타치 뉴클리어 에너지(GVH)가 BWRX-300 설계와 기술을 공급하고, 히타치는 원자력 기술과 산업 역량을 제공한다. 삼성물산은 그간 축적한 주요 원전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설계·조달·시공(EPC)을 담당하고, BWRX-300 플릿을 개발하는 SGE는 유럽 내 사업 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 현재 캐나다에서 최초 호기를 건설 중이며 폴란드와 영국에서도 관련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한국발전 본사, 충남으로"…보령시민 서명운동 시작
충남 보령시는 통합 발전공기업 한국발전 본사의 충남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이 시작됐다고 23일 밝혔다. 위원회는 충남의 지리적 여건과 신재생에너지 전환 가능성을 중점 근거로 한국발전 본사의 입지 강점을 홍보하고, 시민의 뜻을 모은 서명부를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기대 밑도는 웨스팅하우스 지분율에...건설·원전주 동반 하락[종목 NOW]
현대건설·대우건설·GS건설 등 건설주 전반이 장 중 하락세다. 원전 한미 협력 확대 기대감에 올랐던 관련주들이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 규모가 기대를 밑돌자 실망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당초 웨스팅하우스 20% 안팎의 지분을 인수할 것으로 예상된 것과 달리 현재 5~10% 정도를 확보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국내 업체가 확보할 수주·수익에 대한 기대가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 "포항 AI 데이터센터에 생산적 금융 공급"
우리금융그룹은 경북 포항의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생산적 금융 공급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포항 남구 오천읍 광명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서는 '포항 AI 팩토리 데이터센터' 조성 사업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금융 약정을 체결했다. 총사업비는 자본 1천500억원과 PF 대출 4천500억원으로 조달한다.
18년 합작 끝낸 교보악사자산운용…'악사' 떼고 새출발
교보악사자산운용이 교보생명의 100% 자회사로 전환한 데 이어 사명을 변경하며 18년간 이어진 합작 체제를 끝내고 새롭게 출발한다. 교보자산운용은 전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교보자산운용'으로 변경했다고 23일 밝혔다. 교보자산운용은 지배구조 단일화를 계기로 그룹 내 자산운용 전문회사로서 역할을 한층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교보자산운용은 기존의 안정적인 전통자산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성장성이 높은 사업영역을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는 채권과 더불어 액티브 주식형 상품을 강화하여 솔루션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쿠팡, GS25서 실물 기프트카드 판매…"신용카드 결제 가능"
쿠팡은 추석을 앞두고 쿠팡·쿠팡이츠 실물 기프트카드 판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경기·인천지역 GS25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다음 달 안에 전국 매장으로 판매처를 넓힐 예정이다.
LS전선·LS마린솔루션, 유럽 풍력 전시회서 해저케이블 통합 솔루션 공개
윈드에너지 함부르크 2026에 방문한 관람객이 LS전선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LS전선 제공 LS전선이 LS마린솔루션과 함께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시공·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사업 역량을 앞세워 유럽 해상풍력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해저케이블은 해상풍력 발전단지에서 생산한 전력을 육상 전력망으로 보내는 핵심 설비다. LS전선은 LS마린솔루션과 해저케이블 생산·포설·시공·유지보수를 연계한 사업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찬진 "자회사 CEO, 능력으로 뽑아야…계파·친소 배제"(종합)
이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은행연합회장 및 8대 은행지주회장과 간담회를 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사사로움 없는 공정함을 뜻하는 '대공무사'를 언급하면서 "CEO 선임 절차는 특정 계파나 친소관계에 매몰되지 않고, 능력에 기반한 적임자를 선별하는 절차로 운영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는 CEO 상시 후보군 등 충분한 정보 제공, CEO 후보 평가 시 임추위원의 의견 반영 등을 보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은행 지주가 금융산업에 미치는 위상에 걸맞게 지방 균형 발전과 지배구조 개선, 내부통제 강화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은행지주회장들도 자회사 CEO 선임 절차에서 개선할 점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했다고 금감원은 전했다. 이후로도 공식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 원장은 지난 15일 금감원 임원 회의에서도 금융지주 자회사 CEO 선임의 공정·투명성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지방자치단체 금고 입찰의 경쟁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게시판] 신한은행, 추석 귀성길 이동점포 '뱅버드' 운영
무인 환전 공간인 'SOL트래블 라운지'도 서울과 판교 등 7곳에서 쉬지 않고 운영한다.
“주차 스트레스 멈춰!”…HL로보틱스·삼성물산, 자율주차 주거 환경 만든다
HL홀딩스의 자회사 HL로보틱스가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함께 자율주행 주차 로봇을 활용한 미래 주거 환경을 만든다. 두 회사의 과제는 주차 스트레스를 없앤 차세대 주거 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주차 로봇 주차 편의를 돕는 데 사용하는 것을 넘어 하나의 주거 요소로 장착시키겠다는 취지다. HL로보틱스의 주차로봇 파키는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동포의 창] 입양 동포 '뿌리 찾기' 쉬워진다…동포청, 제도 개선안 제출
이번 과제는 국무조정실 특별전담조직의 검토를 거쳐 9월 말 범정부 '국가 정상화 프로젝트' 2차 과제로 최종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제출된 과제 중 첫 번째는 입양 동포의 뿌리 찾기 지원체계 일원화다. 국내 거주 동포 청년 약 22만 명이 겪는 학업·취업 지원 사각지대 해소 방안도 포함됐다. 재외동포청은 이를 보완하고자 내년부터 자체 학업 지원 대상을 120명에서 150명으로, 취업 지원 대상을 5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해 '유치-학업-취업-정착' 단계별 지원 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청년층의 직무 경험과 기회 확대를 위한 인턴십 제도 정비도 추진된다. 해외에 거주하는 34세 이하 동포 청년 연간 30명을 선발해 국내 기업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신설한다.
창원 액화수소플랜트 대주단, '공급대금 103억' 청구 소송 패소
대주단은 플랜트 사업 추진과정에서 진흥원이 하루 5t의 액화수소를 의무 구매하겠다고 확약한 점을 근거로 진흥원에 대금 지급 의무가 있다고 주장해왔다. 진흥원은 하루 5t씩의 액화수소가 실제 생산되지는 않는 상황에서 공급대금 지급 의무가 없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대주단이 청구한 103억원은 지난해 7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해당하는 액화수소 대금이다.
[테크스냅] 티빙,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체계 재구축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업계가 보안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이용자 편의를 높이는 콘텐츠와 서비스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음식디미방부터 푸드테크까지…경북, 식품산업 키운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원료 조달부터 연구개발·실증, 생산, 기업 성장, 수출까지 연결하는 '대한민국 식품산업 국가 테스트베드'를 만들 계획이다. 기업이 새로운 식품을 개발하면 원료 확보에서 실증, 생산, 시장검증까지 이어갈 수 있는 전주기 혁신체계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포항의 식품 로봇, 구미의 스마트 제조, 의성의 세포배양 식품 등 푸드테크 기반과 대학·연구기관의 전문역량을 연계해 기업 현장의 기술적 애로를 해결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방침이다. 지역 농수산물과 기업 연계를 강화하면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기업은 우수한 원료를 활용해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홍천군, 여성농업인 복지 바우처 확대 추경 편성
강원 홍천군은 여성농업인 복지 바우처 지원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도 많은 여성농업인이 복지 바우처를 신청했으나 정해진 사업량을 초과하면서 일부 신청자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불편사항 알려주세요"…인천 소래포구 현장지원센터 운영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포구 어시장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23일부터 소래포구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네이버제트 전면파업…"임금 동결 철회하라"(종합)
네이버 노조는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 그린팩토리 앞에서 피케팅을 진행했다. 사옥 내 네이버제트 사무공간인 12·13층에는 "방향 잃은 제페토는 김창욱이 응답하라", "네이버가 책임져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보라색 풍선이 부착됐다. 노조는 지난 9일 4시간 부분파업을 벌이며 사측에 임금 인상(5.3%) 및 일방적 연봉 동결 철회, 경영 상황에 대한 설명 등을 요구했다. 조합원들은 이날 오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 집회를 열고 경영 실패의 책임을 임금 동결로 직원들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경영진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노조는 네이버제트를 비롯해 스노우·크림·케이크 등 네이버 계열 4개 법인의 대표를 겸직하고 있는 김창욱 대표를 비판했다.
초록우산, '아동임팩트기금' 조성…아동문제 해결 소셜벤처 투자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이 아동·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아동임팩트기금'을 조성해 투자에 나선다. 기금 운용은 한 번 투입된 재원이 지속적으로 아동 문제 해결에 활용될 수 있는 순환 구조로 설계됐다. 재원이 회수되면 다시 기금에 산입해 다른 아동 문제 해결에 투입하는 방식이다. 기금 결성과 운용 전략 수립, 투자 대상 발굴·검토, 투자 실행 등은 임팩트스퀘어가 맡는다.
송미령 “농지조사 두려워할 일 아냐···시대에 맞지 않는 농지제도 개선해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2일 오후 충남 홍성 문당환경 정보화 마을을 찾아 농지전수조사와 관련한 현장 농업인 간담회를 하고 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3일 “농지조사는 전혀 두려워할 일이 아니다”며 “적극 참여해 시대에 맞는 농지제도로 재편해야 한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8월부터 이같은 농지법 위반 의심 농지에 대해 심층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악의 환경에서 선방"…대한항공 목표가 '5% 상향 조정' 이유는 [주주클럽]
같은 날 하나증권 역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다. 대한항공의 전날 종가는 3만1400원이다. 강성진·김지윤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고환율, 고유가, 고금리가 결합한 최악의 영업환경에서 대한항공이 강력한 이익 방어 능력을 보이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나증권은 대한항공의 올해 3·4분기 별도 매출액을 5조1520억원, 영업이익을 4976억원으로 전망했다. KB증권은 외국인의 한국 방문 선호도 상승과 화물 수요 증가를 대한항공의 이익 창출 능력 개선의 요인으로 꼽았다. 증권가에서는 대한항공의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영업손익 역시 올해 3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단독]무신사 개인정보 16만건 뚫린 후에···‘우리도 당했다’ 8곳 추가 사고 접수
패션 플랫폼 기업 무신사가 운영하는 29CM에서 지난달 16만여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뒤 8개 기업이 유사한 사이버 침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추가로 정부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해당 기업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사이버 침해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어 e메일 내용을 분석해 우선적으로 식별된 민간 기업들에게 보안 취약점과 사이버 침해 사고 정황을 공유하고 신고를 안내했다. 그 결과 지난 10일 기준으로 무신사 외에 8개 기업이 사이버 침해 사고를 추가로 신고했다. 상당수 기업이 정부가 제보 e메일 내용을 안내하자 뒤늦게 사이버 침해 사고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KISA는 신고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침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예·적금 기본금리 최대 0.25%p 인상
앞서 KB국민은행은 대표 정기예금 상품인 'KB Star 정기예금'의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금리를 연 3.4%에서 3.5%로 올렸다.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도 정기예금과 자유적금 금리를 0.1%p 올렸다.
'미용 조례 발의' 전북도의원 논란…시민단체 "전수 점검" 촉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강정희(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이 대표로 있는 업종과 직결된 조례를 발의해 통과시킨 것을 두고 시민단체가 이해충돌 방지 시스템의 허점을 지적하며 전수 점검을 요구했다. 논란이 일자 강 의원은 간담회를 자청해 "대표이사직은 무임금이고 겸직 신고도 마쳐 문제가 될 줄 몰랐다"며 고개를 숙였다.
경영평가 'E등급' 코이카, 쇄신 나선다…이사회 산하 ESG 개편
코이카는 지난 22일 경기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기존 ESG(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 위원회를 이사회 산하 기구로 격상한 'ESG 전문위원회'를 새롭게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재정경제부의 '공공기관 ESG 가이드라인'에 맞춰 이사회가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도록 한 조치다. 앞서 코이카는 경영평가 최하위 성적표를 받아 든 직후 기관의 근본적인 혁신을 이끌기 위해 지난달 도약위원회를 출범한 바 있다. 이번 ESG 조직 격상 역시 도약위원회 출범의 연장선상에서 전방위적인 조직 정비와 쇄신을 이어가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코이카는 경영평가 세부 지표 중 윤리경영, 안전 관리, 인재 양성 성과관리 등 ESG 요소와 직결된 다수 항목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회의는 연 3회 이상 개최된다.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도 늘린다.
이른 추석에 8월 유통 매출 7.7%↑…대형마트 6개월만에 반등
추석 특수로 지난달 대형마트 매출이 6개월 만에 반등했다. 산업통상부는 8월 국내 주요 26개 유통업체 매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7.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초순이었던 추석 연휴가 올해는 9월 하순으로 앞당겨지면서 추석 선물세트 등 식품군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품목의 매출 감소세도 완화되면서 6개월 만에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백화점 역시 명절 세트 선판매로 식품군 매출이 늘어난 데다 해외 유명 브랜드 매출 증가 추이가 지속되며 11.9% 신장했다.
울산 장생포 '더 웨이브',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준공부문 대상
울산 남구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 조성한 목조 건축물 '더 웨이브'(THE WAVE)가 '2026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준공 부문 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은 국내 목조 건축 발전을 선도하고자 열리는 대표 공모전으로,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한다.
한-탄자니아, 공공조달 디지털 전환 협력…나라장터 경험 공유
조달청은 23일 탄자니아 공공조달규제청과 공공조달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탄자니아와 전자조달·혁신조달 등 공공조달 분야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혁신제품 실증 협력 등 구체적 협력과제도 함께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쌍문한양1차 재건축조합, 도봉구 첫 신통기획 통합심의 신청
서울 도봉구(구청장 김동욱)는 최근 쌍문한양1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의 통합심의 신청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곳은 구 신속통합기획 사업 중 처음으로 통합심의 절차에 들어갔다. 올해 말까지 통합심의 상정과 시공자 선정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실수요자 문턱 낮춘 분양가… ‘진주 판문지구 레이크써밋 웰가’ 공급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인상 등으로 아파트 분양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남 진주에서 주변 시세 대비 분양가를 낮춘 신규 단지가 공급된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8% 오른 수치다. 특히 경남 지역의 ㎡당 평균 분양가는 437만6000원에서 9.4% 상승한 478만7000원을 나타냈다. 단지의 분양가는 올해 초 인근에 분양된 A단지 전용 84㎡ 최고가 대비 약 1억 원, 지난 8월 공급된 B단지 대비 약 2000만 원 낮은 수준이다.
코스피 또 '전강후약'?…2% 가까이 오르다 탄력둔화 보합권
이날 오전 10시 5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2.87포인트(0.33%) 오른 7,040.78이다. 장중 한때 7,023.59로 상승률이 0.08%까지 낮아지기도 했다. 외국인은 700억원 매도 우위로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이어간 순매수 행진을 멈추고 순매도로 전환했다.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코스피 시장에서 '팔자'를 보이며 현재 8천393억원 매도 우위다. 다음날 추석 연휴를 앞두고 차익실현을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국내 증시도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전날보다 2.17% 오른 28만2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0.71% 오른 185만3천원이다. 현대차[005380](1.66%),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08%), KB금융[105560](-1.20%)은 하락 중이다. 알테오젠[196170](0.20%), 에코프로비엠[247540](0.19%), 주성엔지니어링[036930](0.25%)은 강세다.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 부부, 6억원대 세금 포탈로 기소
도이치모터스그룹 권오수 회장 부부가 200억원대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6억원대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권 회장 부부는 그룹이 발주하는 각종 전시장과 인테리어 공사를 차명으로 설립한 회사들에 몰아주고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해 증여세와 종합소득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는다. 이를 통해 권 회장은 약 62억원, 부인은 약 204억원에 달하는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하거나 수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성모터스, BMW·MINI 해운대 서비스센터 재개장…사고수리 강화
동성모터스가 BMW·MINI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새로 단장하고 일반 정비부터 사고 수리까지 서비스 대응력을 강화했다. 총 34개의 정비 작업공간에 판금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차량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고객 대기 공간에는 BMW그룹의 최신 공간 콘셉트와 미술관 협업 전시를 도입했다. BMW그룹코리아 공식 딜러사 동성모터스는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BMW·MINI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리뉴얼해 재개장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기 공간에는 총 29석 규모의 고객 라운지를 마련했다.
곡성군, 투자기업에 최대 15억원 자체 보조금 지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은 23일 광역자치단체 투자유치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자체 보조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 투자유치위원회는 최근 관내 투자기업에 대한 투자유치보조금 지원안을 심의해 원안 가결했다.
케이티아이에스, 자사주 339만주 소각 결정…발행주식의 9.76%[공시]
소각 대상은 발행주식 총수 3480만2000주의 9.76%에 해당한다. 소각 예정금액은 장부가액 기준 99억2804만원이다.
광주은행, '전남광주상생 꾸러미' 어려운 이웃에 전달
광주은행은 추석을 맞아 '전남광주상생 꾸러미'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초록우산에 1천500만원을 후원했고, 초록우산은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구매해 꾸러미를 만들었다.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들 만나 “계파 아닌 능력으로 자회사 CEO 선임해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 회장들을 만나 은행장 등 자회사 대표이사(CEO)를 계파가 아닌 능력을 기반으로 선임할 것을 재차 주문했다. 이 원장의 이날 발언은 자회사 CEO 선임 과정이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경고 메시지로 풀이된다. 이 원장은 지자체 금고 입찰에서의 공정한 경쟁과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도 주문했다. 또 내부 직원의 횡령 등 사고뿐 아니라 외부인에 의한 사기가 늘어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지주 내 금융회사의 내부통제가 빈틈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내부자원을 충분히 확보해달라”고 강조했다.
중동外 수입 원유 환급 요건·한도 확대 올해 말까지 연장
정부는 23일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달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환급 한도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제도는 미주·유럽·아프리카 등 중동이 아닌 지역에서 수입한 다변화 원유에 한해 중동산 원유 대비 발생하는 운임 차액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제도다.
[테크스냅] 네이버 클립, 댓글 문화 독려 캠페인…지원금 제공
네이버가 숏폼 서비스 '클립'에서 창작자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긴 이용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한다. 창작자에게 힘이 되는 댓글 1건당 장려금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원이 지급된다.
현대로템, 차세대 고속철도차량 콘셉트 모델 공개
현대로템이 세계 최대 철도 박람회에서 차세대 고속철도차량 콘셉트 모델을 선보인다. 이노트란스는 1996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는 철도 박람회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현대로템은 올해 박람회에서 현대차그룹 남양연구소 현대디자인센터와 함께 개발한 차세대 고속철도차량 콘셉트 모델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마세라티, KLPGA 신규 대회 후원…홀인원 경품에 그레칼레
마세라티코리아가 국내 여자프로골프 대회 후원을 통해 골프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 다음 달 열리는 KLPGA 정규투어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레칼레 모데나를 홀인원 경품으로 지원한다. 마세라티코리아는 오는 10월 16일부터 사흘간 경기 이천 H1클럽에서 열리는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을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세라티코리아는 이번 후원을 통해 골프 팬들에게 브랜드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리원자력본부, 지역상생·나눔 활동으로 '추석맞이' 분주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기장쌀 1370포와 기장배 280박스 등 약 6000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전달해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이웃들의 풍성한 명절나기를 도왔다. 올해는 지역 농가의 포장재 구입 비용을 덜어주기 위해 배송 상자도 지원했다. 상자에는 지역 농산물 브랜드와 고리원자력본부 홍보 문구를 함께 담았다.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전통시장 장보기와 명절 음식 나눔도 이어졌다.
신한은행, 추석 귀성길 화성휴게소 이동점포 운영
추석 명절을 앞둔 23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한 가족이 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신한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23~24일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 하행선에서 이동점포 '뱅버드'를 운영한다. 추석 연휴 해외여행객을 위해 무인 환전 공간인 'SOL트래블 라운지'도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김포·김해 등 5개 공항 면세점 최대 35% 할인
한국공항공사 제공 한국공항공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전국 5개 공항 면세점과 공동 할인에 나선다. 화장품과 주류 등 주요 품목을 최대 35% 할인하고,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골드바 등 경품에 응모할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5월보다 낮아진 환율에 할인 혜택을 더해 해외여행객의 면세품 구매 수요를 끌어올린다는 취지다. 한국공항공사는 23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국제공항 면세점에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단 수출박람회서 1억600만달러 계약 추진…글로벌 진출 성과
지난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KICXUP GLOBAL 2026' 피칭 세션에서 스타트업 대표가 해외 투자자 및 참관객을 대상으로 기업의 비전과 기술력을 발표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제공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 1억6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추진한다. 수출 상담뿐 아니라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자를 연결하는 기술협력도 확대되면서 산업단지가 생산 거점을 넘어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역할을 넓히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19개국 102개사의 글로벌 바이어와 국내 기업 250개사가 참여했다. 수출 상담 건수는 지난해 760건보다 약 44% 증가했다. 수출 상담과 함께 진행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KICXUP GLOBAL 2026'에서도 투자와 기술협력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행사 기간 스타트업과 국내외 수요기업·투자자 간 143회의 1대 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다.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성수 뚝섬지구 숙박·문화 복합개발...국립중앙의료원은 현대화 돌입
서울숲역 인근에 주거와 숙박, 문화시설이 어우러진 대규모 복합공간이 조성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도심 속 국가 필수 의료 거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우선 장기간 사업이 지연됐던 성동구 성수동1가 서울숲역 일대 뚝섬지구 특별계획구역Ⅳ는 한강과 서울숲에 인접한 입지 특성을 살려 주거와 숙박, 문화 기능이 집약된 복합공간으로 개발된다. 지하 8층~지상 49층 규모로 공동주택 383가구와 숙박시설 622실, 903석 규모의 공연장이 들어선다. 이어 1958년 준공된 국립중앙의료원은 국가 필수 의료의 총괄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현대화 사업에 돌입한다.
일본 SNS서 270만뷰 찍은 '서울 모자'…외국인도 반한 서울굿즈
서울시는 올해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의 외국인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서울굿즈 TOP 10'을 23일 처음 공개했다. 최근 가장 화제가 된 상품은 서울시 도시브랜드 'SEOUL MY SOUL'과 전통 매듭 패션 브랜드 '온고'(ONGO)가 협업해 지난 3일 출시한 '서울마이소울 벨트캡'이다. 한복 매듭을 현대적인 모자 디자인에 접목했다. 'SEOUL MY SOUL'은 뉴욕의 'I♥NY'처럼 도시 이름을 앞세워 정체성과 매력을 하나의 상징으로 각인하는 도시브랜드로, 서울시가 2022년 개발에 착수해 2023년 8월 공개했다. 외국인의 서울 굿즈 구매 데이터를 보면 주요 소비층은 20∼30대였으며 판매 채널에 따라 선호 상품도 뚜렷하게 갈렸다. 오프라인에서는 서울의 장소와 풍경을 담은 소형 기념품이 강세였다.
서울숲에 주거·숙박·공연 복합공간…국립중앙의료원은 현대화
성동구 성수동1가 685-701번지 일대에 지하 8층, 지상 49층 규모로 공동주택 383세대가 공급된다. 공연장은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앞 언더스탠드에비뉴와 맞닿도록 조성해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인다. 숙박시설 46층에는 주민개방 전망 공간을 마련하고, 지하 3층에는 주차 공간 133면을 조성해 역시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1958년 준공된 국립중앙의료원을 현대화하는 사업으로, 중앙감염병병원과 중앙외상센터를 확충해 국가 필수 의료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시민이 일상에서 이용할 열린 공간도 마련한다.
중장년의 '다음 일' 탐색…서울시, 일자리박람회 참가자 모집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중장년 3천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40∼64세 사이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박람회는 일자리관과 내일설계관, 중장년 친화 산업관, 중장년 채용 우수기업관, 부대행사관, 정책홍보관 등으로 구성된다. 일자리관에서는 50개 기업이 참여해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경남도, 박태훈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 임용…임기 2년
경남도는 23일 박태훈 전 경남무역 대표를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으로 임용했다. 경남도 출연기관인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 임기는 2년이다. 박 원장은 2028년 9월 22일까지 경남로봇랜드재단을 이끈다.
외국인 부동산 위법 의심거래 기획조사…840건 선별
국토교통부는 작년 6월부터 올 7월까지 거래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분 중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의심거래 840건을 선별해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사는 지난달 시작했으며 올해 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 지역 농수산물로 추석 나눔…취약계층 585가정 지원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역 농수산물 구매와 취약계층 지원을 연계한 추석 나눔에 나섰다. 강화 쌀·포도와 장봉도 김 등으로 선물 꾸러미를 마련해 인천지역 585가정과 공항 인근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명절을 맞은 소외계층을 지원하면서 지역 농어가의 판로에도 힘을 보탠다는 취지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 특산물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태안군 "반값 여행 5년 더…지방소멸 대응기금 배분 신청"
충남 태안군은 여행경비의 50%를 돌려주는 '반값 태안여행' 사업을 내년부터 2031년까지 계속 추진하기 위해 정부에 지방소멸 대응기금 배분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다음 달 1일부터 2차 5천명(여행기간 10월 12일∼11월 8일), 11월 2일부터 3차 2천명(여행기간 11월 9∼23일)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태안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유치하면 5년간 매년 10억원을 투입해 반값 여행을 지속할 계획이다.
에쓰오일,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 5곳과 사회적가치페스타 참가
에쓰오일은 자사가 지원하는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 5개사와 함께 지난 21∼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게시판]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서금원 주관 불법사금융 피해방지 캠페인
최 행장은 "케이뱅크는 앞으로도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픈AI, 모델 개발 초기 단계부터 외부 기관 검증 추진
인공지능(AI) 모델의 안전성을 둘러싼 논쟁이 커지는 가운데 오픈AI가 앞으로 모델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외부 기관에 평가를 맡기겠다고 밝혔다. AI 기업이 아닌 독립적인 기관 및 학계가 AI 시스템을 평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모델 출시 직전에 외부 기관에 성능 등을 중심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앞으로는 새 AI 모델의 훈련·평가·배포 단계에서부터 제3자 기관이 기술 안전성 평가를 수행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NH농협은행,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에 금융지원 협약
협약은 BJFEZ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은행은 입주기업에 기업대출 등을 제공한다.
[게시판] 하나은행, 나라사랑카드 신규 발급 고객에 버거킹 쿠폰
하나은행은 추석을 맞아 청년 고객에게 일상에서 바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게시판] 한투증권, 추석맞이 금융상품 가입 등 이벤트
전체 금융상품 자산이 지난달보다 1억원 이상 순증한 이용자에게는 최대 3만원 상당의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불닭 생산공장·맛나향 고추…밀양서 '매운맛 축제' 내달말 개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수출 생산공장이 있는 밀양의 식품산업과 무안면 특산물인 맛나향 고추 등 지역의 매운맛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확장한 행사다. 축제장에서는 전국의 다양한 매운맛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스파이시존'을 비롯해 매운맛에 도전하는 체험 행사 등이 운영된다. 회차별 100명의 관람객에게 시식 기회도 제공한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장중 연 4.014%
23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6bp(1bp=0.01%포인트) 내린 연 4.014%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4.405%로 5.6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1bp, 2.4bp 하락해 연 4.226%, 연 3.978%에 거래되고 있다.
청약 예·부금 등 주택청약종합저축 전환 내년 9월까지 연장
정부는 특정 유형 주택에만 청약할 수 있는 이들 저축을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모두 청약 가능한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하는 제도를 2024년 10월부터 시행해 왔다.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하면 종전 통장으로 청약할 수 있었던 주택 유형에 대해서는 기존 가입 기간과 납입 실적 등을 그대로 인정한다. 전환을 통해 새롭게 청약할 수 있게 된 주택 유형에는 전환 이후 가입 기간과 납입 실적이 인정된다.
aT, 하반기 신입직원 66명 공개채용…내달 13일까지 접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6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5급 57명, 6급 9명이다. 상반기에 채용한 경력직 9명을 포함하면 올해 전체 채용 인원은 75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카카오그룹, 동남아 플랫폼 기업 그랩과 디지털자산 업무협약
이번 협약은 한국과 동남아 시장을 연결하는 디지털 자산 사업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이뤄졌다. 카카오그룹은 그랩 외에도 태국 금융지주사 SCBX, 교보생명, 보난자팩토리 등 국내외 주요 기업과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짧은 추석 연휴에 한국은행 화폐 공급도 3조원대 '뚝'
한국은행은 올해 나흘 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3조6000억원 규모의 화폐를 금융기관에 공급했다. 뉴스1 한국은행은 올해 나흘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3조6000억원 규모의 화폐를 금융기관에 공급했다. 통상 명절 연휴가 길면 화폐 발행액이 늘어난다.
7월 출생아수 11.1%↑... 합계출산율 0.89명
지난 7월 출생아 수가 전년동월 대비 11% 넘게 늘어나 2만4000명을 넘어섰다. 출생아 수는 2024년 7월 이후 25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7월 합계출산율은 0.89명으로 전년동월보다 0.08명 늘었다. 7월 혼인 건수는 2만2282건으로 1년 전보다 9.3% 증가했다.
7월 출생아 2만4275명… 25개월 연속 늘었다
2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7월 출생아 수는 2만4275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1% 많았다. 출생아 수는 2024년 7월 이후 25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 1∼7월 누적 출생아 수는 17만79명으로 집계됐다.
왁뿌볼 제품서 ‘어린이 완구 사용금지’ 가습기살균제 유해물질 검출
성인뿐 아니라 어린이도 가지고 노는 촉감 완구 ‘왁뿌볼’에서 어린이 완구에 사용이 금지된 방부제인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과 메틸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이 검출됐다.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MIT와 CMIT는 가습기살균제에도 사용돼 논란이 됐던 성분이다. ‘말랑이’ 제품 일부에서는 간·신장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허용기준의 6배 넘게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한 왁뿌볼 8개 모두에서 MIT와 CMIT가 검출됐다. 두 성분은 미생물 증식을 억제하는 방부제로, 피부에 접촉하면 알레르기성 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안구 자극 우려도 있다. 이 ‘어린이 완구 안전기준’에 따르면 MIT·CMIT는 어린이 완구에 사용할 수 없다. 왁뿌볼 1개 제품에서는 붕소 용출량이 1533㎎/㎏ 검출됐다. 어린이 완구 허용기준인 1200㎎/㎏의 약 1.3배다. 붕소에 과다 노출되면 소화기와 대사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말랑이 제품 7개 중 1개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0.66% 함유된 것으로 조사됐다. 7개 제품의 가열 직후 표면온도는 70~171.2도로 올라갔다.
7월 출생아 2만4천명, 7년 만에 최대…연간 누적 17만명 넘어
'하반기도 반등 흐름'…1∼7월 누적 출생아 증가율 역대 최고 올해 7월 태어난 아기가 7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 출생아 수 증가 흐름이 이어지며 올해 연간 누적 출생아는 17만명을 넘었다. 이는 7월 기준 2019년(2만5천222명)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증가율로는 7월 기준 2007년(12.4%) 이후 가장 높다. 1∼7월 기준으로도 2019년(18만3천647명)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출생아 수 증가 흐름이 이어지면서 올해 연간 합계출산율도 7년 만에 0.9명대를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는 7월 기준 2015년(2만3천571건)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인구는 81개월째 자연 감소 중이다.
인구감소·주택거래 둔화…8월 이동자 수 53년 만에 최소
인구 감소 흐름에 주택 거래까지 둔화하면서 8월 국내 이동자 수가 같은 달 기준으로 53년 만에 가장 적었다. 국가데이터처가 23일 발표한 '8월 국내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지난달 국내 이동자 수는 47만1천명으로 1년 전보다 4.5%(2만2천명) 감소했다. 이는 1973년 8월(42만명) 이후 8월 기준으로 가장 적은 수준이다. 인구이동률도 2000년 통계 작성 시작 이래 8월 기준으로 가장 낮다.
소비자원 "일부 말랑이·왁뿌볼에서 유해물질 검출"
한국소비자원은 스트레스 해소용 촉감 완구가 성인과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끎에 따라 15개 촉감 완구 제품(왁뿌볼 8개, 말랑이 7개)을 조사했다. 다만, 어린이가 사용할 가능성이 큰 만큼 한국소비자원은 15개 제품에 대해 국내 완구 안전기준을 적용해 안전성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왁뿌볼 8개 전 제품에서 국내 완구 기준으로는 사용이 금지된 메틸이소티아졸리논과 메틸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이 나왔다. 이 중 1개 제품에서는 붕소 용출량이 국내 허용 기준을 1.3배 초과해 검출됐다. 말랑이는 7개 제품 중 1개 제품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허용 기준을 6.6배 초과해 검출됐다. 말랑이 7개 제품을 전자레인지로 가열해 화상 위험성을 시험한 결과, 4개 제품이 최소 25초에서 최대 2분 30초 이내 파열됐다.
한은 "추석 앞두고 3조6천억원 규모 화폐 공급"
한국은행은 추석 전 10영업일동안 총 3조6천억원 규모의 화폐를 금융기관에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소영 "온누리상품권 전통시장 사용에 혜택 가야…실효성 확인"(종합)
이 장관은 이날 경기 수원 영동시장에서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일정으로 전국상인연합회 및 시장 상인들과 차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명절 때마다 진행되는 농수산물 환급 행사와 관련해서는 "모든 시장이 지정되고 또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보니 시장별로 여러 가지 목소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지류로 된 온누리상품권 말고도 QR코드를 통한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잘 사용되냐, 온누리상품권 많이 쓰이고 있냐"고 점주들에게 확인했다. 이어 "오늘부터 중기부 장관으로 처음 출근했는데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며 시장 상인 및 방문객과 악수하거나 이들의 셀카 요청에 응했다.
청약통장 종합저축 전환 1년 연장…기존 가입기간도 금리 인정
청약예금·부금·저축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바꿀 수 있는 기한이 내년 9월 말까지로 1년 연장된다. 금리를 산정할 때 종전 통장의 가입기간도 인정해 요건을 충족하면 전환 직후부터 최고 연 3.1% 금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도 개선된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입주자저축 전환제도는 특정 주택 유형에만 청약할 수 있던 기존 통장을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모두에 청약할 수 있는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바꾸는 제도다. 청약 실적 인정 기준은 주택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종전 통장으로도 신청할 수 있었던 주택 유형은 기존 가입기간과 납입실적을 그대로 인정한다.
국토부, 외국인 부동산 위법 의심거래 840건 조사
정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위법 의심거래 840건을 대상으로 자금 출처와 해외자금 불법 반입 여부 등을 들여다본다. 비자 없이 임대업을 했는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의무는 지켰는지 등을 점검한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조사 대상은 2025년 6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신고된 전국 주택·비주택·토지 거래 가운데 선별된 외국인 거래 840건이다. 위법 의심거래 선별 기준도 새롭게 마련했다.
삼성물산, SMR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유럽·영국 시장 공략 속도
사진=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이 GE버노바, 히타치, 신토스그린에너지(SGE)와 손잡고 중동부 유럽과 영국을 무대로 소형모듈원전(SMR) 플릿 사업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여러 국가에서 표준화된 BWRX-300 플릿을 반복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강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GE버노바와 히타치의 합작법인인 GVH가 300MW급 SMR 설계와 기술을 공급하고, 히타치는 원자력 기술 및 우수한 공급망 역량을 지원한다. 삼성물산은 풍부한 대형 원전 및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 EPC 역량을 발휘하며 SGE는 폴란드와 영국 등 유럽 내 BWRX-300 플릿 사업 개발을 주도한다.
도로공사, 추석 교통예보 세분화…시간대별 소요시간 제공
추석 귀성·귀경길의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을 날짜와 시간대별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기존 귀성·귀경길의 최대 정체 시간대와 주요 도시 간 최대 소요시간을 중심으로 안내했던 것과 달리 올해부터는 일자별·시간대별 정보를 정체예상 교통지도에 반영해 이용자가 출발 시각을 보다 세밀하게 정할 수 있도록 했다.
8월 이동자 수 53년만에 최소…인구감소·주택거래 둔화 영향
인구 감소 흐름에 주택 거래까지 둔화하면서 8월 국내 이동자 수가 8월을 기준으로 53년 만에 가장 적었다. 국가데이터처가 23일 발표한 8월 국내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이동자 수는 47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5%(2만2000명) 감소했다. 이는 1973년 8월(42만명) 이후 8월 기준으로 가장 적은 수준이다.
LG전자 베스트샵, ‘한가위 베스트위크’ 개최… 최대 104만원 할인쿠폰 증정
추석 연휴를 맞아 LG전자 베스트샵에서 '한가위 베스트위크'를 진행한다. 행사는 26일부터 시작되며 사은품 증정, 포인트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사진=LG전자 베스트샵 LG전자 베스트샵이 추석 연휴를 맞아 가사 부담 완화 가전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프로모션 ‘한가위 베스트위크’를 진행한다. 전국 매장은 24일과 추석 당일인 25일 양일간 휴무를 거친 뒤 연휴 셋째 날인 26일부터 일제히 정상 영업을 재개한다. 가족 방문객과 가전 구독 이용자를 겨냥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영상] 사우디 첫 전기차 시어 '엑소봇' 공개…세단·SUV 내년부터 판매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출시되는 엑소봇에는 쐐기 모양으로 완만하게 기울어진 2.4m 길이의 전면 윈드실드와 B필러가 없는 3m 길이의 대형 윙 도어가 적용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현대해상, 청년 미래역량 키운다… '프로젝트 트레일마크' 첫선
'쉬었음' 청년 68만 명 시대에 단순 스펙 쌓기를 넘어, 청년들의 현장 경험을 실제 취업 우대로 연결하는 새로운 채용·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해상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를 통해 청년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트레일마크'를 공식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트레일마크를 통해 청년들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기록·증명하고, 기업들이 이를 믿고 채용할 수 있는 선순환 토대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여기에 대학생 사회혁신 활동 지원 단체인 인액터스와 점프가 현장 연계를 담당한다.
홍지선 국토장관 "연휴기간 교통 안전 철저 대비"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준비상황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아울러 연휴기간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예보가 내려진 가운데 각 기관의 수해 및 안전사고 예방도 강조했다.
'10월엔 제주 서귀포 마을로' 로컬 여행상품 4종 최대 30% 할인
이번 기획전은 추석과 개천절·한글날 등 10월 연휴를 앞두고 서귀포를 찾는 여행객에게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 마을과 여행사가 함께 개발한 신규 로컬 체험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웰크론한텍 中법인, 이차전지 분리막 설비 수주 확대
웰크론한텍은 중국법인이 올해 중국 주요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 생산시설을 대상으로 총 4건의 에너지 설비 프로젝트를 수주해 3·4분기 누적 수주액 242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국 이차전지 소재기업들이 생산효율 향상과 에너지 절감, 자원 재활용을 위한 설비 투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웰크론한텍 중국법인의 관련 사업도 확대되고 있다. 웰크론한텍은 산업용 농축·결정 분야에서 축적한 공정기술을 이차전지 소재 생산공정에 적용하고 있다. 관련 기술의 중국 특허출원도 완료했다. 웰크론한텍은 지난 2016년 수산화리튬 농축·결정 설비 공급을 시작으로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 진출했다.
타임폴리오, 월배당 두 배로…Korea플러스배당 ETF 9월 1% 분배
정기 월분배에 운용 성과를 재원으로 한 특별분배를 얹어 총 1.0% 수준을 투자자에게 돌려준다. 지난 분기 운용 성과를 투자자와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 특별분배다. 눈에 띄는 대목은 분배 재원이다. 일반적인 배당주 ETF가 편입 종목에서 받은 배당금을 주요 분배 재원으로 삼는 것과 달리 이 상품은 주식 운용 과정에서 발생한 매매차익도 분배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운용 성과가 좋을 경우 정기 월분배에 특별분배를 더하는 구조다. 국내 상장주식 매매차익을 재원으로 지급하는 분배금에는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운용 전략도 배당주 일변도에서 벗어났다.
"올해 상반기 노쇼 사기 피해 1천155억원…작년 피해 금액 육박"
지난해 한 해 동안 발생한 피해 금액 1천259억원(6천515건)에 육박하는 규모다. 피해 규모가 급증한 것은 사기 수법이 정교화하면서 자영업자 1인당 입은 피해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월평균 노쇼 사기 발생 건수도 지난해 542.9건에서 올해 상반기 656건으로 20.8% 증가했다. 경찰이 단속을 강화하며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전체 노쇼 사기범 검거 인원을 넘어서는 600명을 붙잡았다.
금융보안원, 추석 연휴 기간 사이버 위협 대응체계 강화
금융보안원이 추석 연휴 기간 금융보안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인공지능을 악용한 사이버 위협이 거세지는 만큼 통합보안관제를 강화한다는 것이다. 2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보안원은 추석 연휴 기간 비상 상황과 사이버 위협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최근 AI를 악용한 사이버 공격이 정교화·자동화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침해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통합보안관제 수준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융보안원은 지난 8일 금융ISAC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하고, 비상대응 수준과 주요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연휴 기간 느슨해진 보안 태세를 타깃 삼은 사이버 공격이 늘어날 수 있어서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통합보안관제 모니터링도 강화할 계획이다.
주택금융공사, 기술보증기금과 개인정보 보호 강화 업무협약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개인정보 보호 분야의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다.
우리銀, 청년 창업 기업에 '꿈 사다리' 놓는다...2000억원 금융지원
우리은행이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청년 창업기업에 총 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23일 우리은행은 사업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Y.E.S 청년 창업 꿈 사다리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술보증기금과도 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해 두 보증기관과 함께 청년 창업기업에 총 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두 보증기관은 각각 1000억원씩 총 2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해 청년 창업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농협은행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종합 지원"
22일 엄을용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오른쪽)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박성호 청장이 부산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 입주기업 대상 종합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신한은행 다낭지점, 베트남 중앙은행서 대출자산 관리 개선 권고 받아
신한은행 다낭지점이 베트남 중앙은행의 검사에서 여신 업무와 관련해 일부 미흡한 관리에 대해 지적과 함께 대출금으로 취득·형성된 자산 관리와 관련한 리스크에 대해서도 개선 권고 조치를 받았다. 2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1일 베트남 중앙은행 제9지역 본부는 신한은행 다낭지점에 대해 이같은 감사 결론을 통보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신한은행 다낭지점은 중앙은행 규정 및 신한은행 베트남 법인의 신용 공여 지침을 비교적 충실히 이행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신한은행 다낭지점은 대출금으로 형성된 자산 관리와 관련한 리스크에 대해서도 경고를 받았다.
애경케미칼, TPC 10월 본격 생산…하드카본 1300t 설비 연내 확충
애경케미칼이 울산공장에 구축한 연산 1만5000t 규모 테레프탈로일클로라이드(TPC) 설비에서 내달 제품 생산을 본격화한다. 전주공장에서는 나트륨이온배터리(SIB)용 하드카본 음극재 생산능력을 연산 1300t 규모로 확대하는 설비 증설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애경케미칼은 지난 3월 준공한 울산 TPC 생산설비에서 오는 10월 제품 생산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TPC는 방탄복과 광섬유 케이블, 항공우주 소재 등에 사용되는 아라미드 섬유의 핵심 원료다. 애경케미칼은 파일럿과 데모플랜트 실증을 거쳐 TPC 제조공정을 개발했다. 차세대 배터리 소재 투자도 확대한다.
차값 넘어 '7년 유지비'로…르노코리아, 보증연장에 담은 승부수
르노코리아가 차량 구매 이후의 수리비 부담을 낮추는 장기 보증으로 고객 공략에 나섰다. 일반 부품까지 보증기간을 늘리고 정기 점검을 연계해 신차 구매 혜택을 장기 보유 단계로 확장하는 전략이다. 르노코리아는 이달부터 필랑트와 2027년형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 기존 유상 보증연장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일정한 차량 관리 조건을 충족하면 차체·일반 부품과 엔진·동력전달 주요 부품 모두 최대 7년 또는 14만㎞까지 보증받을 수 있다. 눈여겨볼 대목은 일반 부품의 보증 확대 폭이다. 기존 신차 보증은 차체·일반 부품이 3년 또는 6만㎞, 엔진·동력전달 주요 부품은 5년 또는 10만㎞였다.
강화군, 인천 도심 직행버스 5311번 신설…내달 3일부터 운행
인천 강화군은 군민들의 인천 도심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직행버스 5311번을 신설하고 기존 800번 노선을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역대 최대' ESS 입찰 개막...LG엔솔, 안방서 설욕 노린다
제3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공공 입찰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면서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수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앞선 두 차례 입찰에서 경쟁사에 밀린 LG에너지솔루션이 반등에 성공할지가 관심사다. 평가 잣대가 2차와 거의 그대로인 만큼 국산 소재 활용도와 안전성에서 승부가 갈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차 563MW, 2차 565MW의 두 배가 넘는 규모다. 평가 요소는 2차와 대부분 유사하다. 가격과 비가격 비중은 50대 50으로 유지됐고, 산업·경제 기여도 25점과 화재·설비 안전성 25점, 기술능력 14점도 바뀌지 않았다. 업계의 관심은 LG에너지솔루션이 확보할 물량에 쏠린다.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를 댄 물량은 1차 136MW(24.2%), 2차 79MW(14.0%)에 머물렀다. 1·2차를 합친 점유율은 19.1%로 3사 가운데 가장 낮다. LG에너지솔루션은 비중국권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ESS용 LFP 양산 체계를 갖췄다. 업계는 소재 국산화와 안전성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분석한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생산이라는 조건이 같다면 국산 부품을 얼마나 쓰는지, 그것도 어느 업체 것을 쓰는지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하느냐가 갈림길"이라고 말했다.
추석 황금연휴 관광객 겨냥…코엑스에 '서울굿즈 팝업스토어'
이번 팝업스토어는 황금연휴 기간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서울 시민에게 서울의 다채로운 야간 매력을 알리고 서울시 공식 굿즈를 통해 서울의 도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추석 당일인 오는 25일에는 전체 쇼핑몰 개장 시간에 맞춰 정오 문을 열고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풀무원, 정관장, 메디힐, 풍심당, 온고 등 유명 민간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아시안게임] 김영찬, e스포츠 그란투리스모7서 동메달
김영찬은 이날 경기로 올해 e스포츠 종목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처음으로 메달을 따냈다.
삼성전자 인도법인, 2025~26 회계연도 순이익 36% 급감..비용·로열티 부담 확대 영향
해당기간 매출은 1.2% 증가한 1조 1118억 3400만 루피(15조 7324억 원)를 기록했다. 그러나 총비용도 3.54% 늘어나 1조 400억 루피(14조 7160억 원)에 달해 매출 증가폭을 웃돌았다. 반면 비모바일 사업은 성장세를 보였다. 생활가전 부문 매출은 3.52% 증가한 1224억 600만 루피(1조 7332억 원)를 기록했다. TV와 사운드바 등을 포함한 오디오·비주얼 부문 매출은 8.5% 증가한 805억 5900만 루피(1조 1407억 원)로 집계됐다. 인도 내 매출이 증가한 반면 수출 매출은 감소했다. 삼성전자 인도법인의 수출 매출은 2024~2025 회계연도의 4352억 7800만 루피(6조 1635억 원)에서 5.64% 줄어든 4106억 8600만 루피(5조 8153억 원)를 기록했다.
AI 속도조절 주장한 오픈AI·앤트로픽, 가성비 AI 출시 경쟁
전세계 인공지능(AI) 산업을 주도하는 미국 기업 오픈AI와 앤트로픽 로고. 로이터 오픈AI와 앤트로픽이 23일 자사 대표 인공지능(AI) 모델의 저가 버전을 나란히 출시했다. 오픈AI는 이날 자사 최상위 AI 모델인 GPT-6 아스트라의 하위 모델인 GPT-6 솔과 루나를 출시했다. 오픈AI는 GPT-6 솔의 답변 오류가 이전 모델의 절반으로 줄었고, 답변의 정확성은 GPT-6 아스트라 수준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GPT-6 루나는 높은 추론 수준에서 GPT-5.6 솔과 비슷한 수준의 정확성을 100분의 1 비용으로 달성했다. 앤트로픽도 이날 클로드 오퍼스 5.5를 출시했다. 앤트로픽은 오퍼스 5.5가 대부분의 작업에서 최상위 AI 모델인 클로드 페이블 5.1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비용은 이전 모델에 비해 40% 저렴하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위식도역류 치료제 '펙수클루' 인도네시아 출시
이 약은 인도네시아에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품목 허가를 받았다. 펙수클루는 멕시코, 인도, 필리핀 등에서도 출시됐으며 중국 발매를 앞두고 있다.
현대차 크레타, 인니 소형 SUV 판매 3위…1~8월 2,321대 판매
현대차의 소형 SUV '크레타'. 올해 1~8월 인도네시아 소형 SUV 시장에서 2321대가 판매되며 3위를 기록했다. 2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1~8월 인도네시아 소형 SUV 판매량은 총 1만7774대로 집계됐다. 현대차 크레타는 올해 1~8월 2321대를 판매해 인도네시아 소형 SUV 시장에서 3위를 기록했다.
인천공항세관, 추석 24시간 통관…긴급화물 지원·불법물품 차단
인천공항본부세관이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통관체제를 가동해 수출입기업의 긴급물품 반출입을 지원한다. 23일 인천공항본부세관에 따르면 김정 세관장은 이날 수출입통관청사와 여객터미널, 특송물류센터를 찾아 추석 명절 대비 통관 상황을 점검했다. 김 세관장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긴급물품의 신속한 통관을 강조했다.
금값 상승 전망에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 주목..."추석 연휴에도 금 거래 가능"
금 가격의 장기적인 상승 전망이 이어지면서 추석 연휴 등 휴일에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금을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금 거래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골드만삭스가 금값 상승의 주요 근거로 각국 중앙은행의 지속적인 금 매입을 꼽았다. 중앙은행들의 월 평균 금 매입은 2022년 이전 월평균 약 17t에서 최근 약 91t 수준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금의 장기적인 가격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금을 편리하고 꾸준히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단의 금 상품인 e금은 0.01g 단위부터 거래할 수 있어 금은방이나 실물 금 구매에 비해 소액으로도 금 거래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리 상승국면서 0.25%p 올리면 6개월후 아파트값 1.2%↓"
국토연구원은 23일 발표한 '금리 상승기 주택시장 변동성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1999년 5월부터 올 8월까지 금리 변화가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원은 기준금리 인상 이후 다음 금리 변동 시점까지를 금리 상승국면으로, 기준금리 인하 이후 다음 변동 시점까지를 금리 하락국면으로 구분하고 각각 0.25%포인트 인상과 인하 충격을 적용했다. 분석 대상 기간 금리 상승국면은 7회(144개월), 하락국면은 7회(184개월)였다. 금리 상승국면의 0.25%포인트 인상 충격 반응은 6개월 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1.2% 하락으로 나타났고 12개월 후에는 1.1%, 24개월 후에는 0.9% 하락으로 추정됐다.
LG전자, 인도 스리시티 공장 올 12월 생산 시작..인도 현지 생산능력 2배로 확대될듯
첫 생산 제품은 에어컨으로 이후 에어컨 컴프레서와 냉장고, 세탁기 등으로 생산 품목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리시티 공장은 그레이터 노이다와 푸네에 이어 LG전자의 인도 내 세 번째 생산기지로 지난해 5월 착공했다. LG전자는 향후 4년간 이 공장에 약 6억 달러(약 8104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스리시티 공장이 완공되면 LG전자 인도의 생산 능력은 단계적으로 약 2배까지 확대될 것으로 현지에서는 보고 있다. 치트카라 이사는 기존 공장보다 약 2배 큰 100ha 규모라고 설명했다. 특히 스리시티 공장은 에어컨 컴프레서도 직접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안게임] 초박빙 레이스…김영찬, e스포츠 그란투리스모7 동메달(종합)
김영찬은 23일 일본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그란 투리스모 7' 종목에서 최종 3위를 기록했다. 김영찬은 이날 경기로 올해 e스포츠 종목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처음으로 메달을 따냈다. 스타팅 그리드 맨 앞에서 출발한 김영찬은 레이스 초반부터 선두를 지켰다. 김영찬은 랩 2에서 고쿠분의 추월 시도를 안정적으로 막아내며 선두를 지켰지만, 이어진 랩 3에서는 코너 안쪽으로 파고든 고쿠분과 말레이시아의 타지 마디라에게 추월을 허용했다. 타지 마디라는 랩 2에서 고쿠분을 추월하며 1위에 올라섰다. 랩 5에서 김영찬은 1∼3위가 나란히 선두 순위 경쟁을 벌이는 사이 3위인 인도네시아 마울라나의 꼬리를 물고 늘어졌고, 랩 6에서는 인코스를 사수하며 3위까지 등반했다. 랩 7에서 김영찬은 타지 마디라가 고쿠분 료타와 신경전을 벌이는 틈을 노려 깔끔하게 2위로 치고 올라왔고, 타지 마디라와 엎치락뒤치락 선두 경쟁을 벌였다. 마지막 랩에서 고쿠분은 김영찬을 맹추격하며 코너에서 싸움을 걸었지만 김영찬은 서두르지 않고 막아내며 2위를 지켰다. 레이스 2까지 랭킹 포인트는 고쿠분과 타지 마디라가 16점으로 공동 1위, 김영찬이 13점으로 3위로 기록했다. 미디엄 타이어를 고른 김영찬은 초반에 유리한 소프트 타이어를 택한 타지 마디라와 싱가포르의 무함마드에게 선두를 내주고 3위로 밀려났다.
양천구, 내달 14일 양도세 등 부동산 세무설명회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부동산 세제에 대한 구민의 이해를 돕고자 오는 10월 14일 오후 2시 해누리타운에서 '2026년 부동산 세무설명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노동장관 "플랫폼노동자 '최저보수제' 연구…노사정 대화 필요"
이어 김 장관은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라는 주권자의 명령을 이행하는 기관이 고용노동부"라며 "노동부는 최저보수제 도입을 위한 연구에 들어갔다"고 했다. 노동부는 최근 '최저보수제 도입 검토·설계를 위한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그러면서 "일하는 사람들이 고용 형태 때문에 차별받지 않도록 하는 제도를 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년연장 관련해서는 세대 상생형 해법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익산시, 기능성식품 규제혁신…산업 성장 기반 강화
익산시는 '전북 기능성식품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을 통해 규제 개선과 기업의 제품화·사업화를 위한 기능성식품 산업 기반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규제자유특구는 익산시를 비롯해 전주시, 남원시, 순창군 일원에서 추진된다. 시는 실증 결과를 토대로 기능성식품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기업의 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청년푸드트럭협동조합, 울주 취약계층에 축제 수익금 기부
울산 울주군은 울산청년푸드트럭협동조합이 삼남읍 취약계층과 한부모가족을 위해 축제 수익금 15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축제 방문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푸드트럭 운영 수익금 일부를 기부했다.
카카오모빌리티 미국 ADR 상장에 제동…카카오 "현 구조 반대"
TPG 지분 유동화 중심 판단…"일반주주 이익으로 이어지기 어려워" 카카오모빌리티가 추진하던 1조4천억원 규모 미국 증시 상장에 모회사인 카카오[035720]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하지만 이번 상장 시도는 2대 주주인 사모펀드 TPG의 지분 유동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카카오모빌리티의 2대 주주인 TPG가 자신들의 보유 지분만을 기초자산으로 ADR 상장을 추진한 것이다. 모회사의 공식 반대로 카카오모빌리티의 미국 ADR 상장 작업은 당분간 사실상 중단 수순을 밟게 됐다.
강남경찰서, 현대모비스와 초등생 등교 안전 캠페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23일 관내 삼성2동 삼릉초등학교 정·후문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폐현수막이 도화지로'…동서발전,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
대회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한국동서발전과 그린리더 울산시 동구협의회가 공동 주최해 울산 동구 소재 초등학교 11개교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동서발전이 2020년부터 울산 유관기관과 협력한 '탄소중립·환경보전 공동사업'의 일환이다. 동서발전은 올해 자원순환 체험활동, 탄소중립 생활 실천, 생태환경 보전 등 3개 분야에서 10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시민과 학생 3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미래농업 인재 키운다"...대동, 전남생명과학고와 협력
이광욱 대동 농업AX추진TF 부문장(왼쪽 세번째)과 김일식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장(왼쪽 네번째)이 최근 미래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동 제공 대동은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와 산업 수요에 맞는 미래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남생명과학고는 미래농업 신기술 실증·시연을 위한 교내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대동 본사와 지역 대리점 채용 시 지역 우수 인재를 소개한다.
"개인정보 보호 체계 강화"...기술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와 맞손
양 기관은 △개인정보 보호 체계 상호점검 △개인정보 처리업무 수탁자 합동점검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교육 등 교류협력 △개인정보 보호 관련 자료 및 우수사례 공유 등을 추진한다.
온라인 플랫폼 공정거래 분쟁 증가…쿠팡, 7년 연속 최다
올해 분쟁조정 5건 중 1건 쿠팡…입점·거래사업자 분쟁도 급증 온라인 플랫폼 거래가 확대되면서 사업자 간 공정거래 분쟁과 소비자 피해구제 접수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쿠팡 관련 분쟁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강일 의원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정거래 분야 분쟁조정 접수 건수는 2020년 976건에서 지난해 2천424건으로 약 2.5배로 늘었다. 올해는 8월까지 2천262건이 접수돼 이미 지난해 연간 접수 건수에 근접했다. 쿠팡 관련 분쟁조정 접수건은 2020년 35건에서 올해는 8월까지 438건 접수돼 12배 이상으로 늘었다. 올해도 8월까지 577건이 접수됐다.
"추석 기름값, 오피넷으로 아끼세요"…석유공사, 현장 홍보
지역·경로별로 기름값이 저렴한 주유소를 검색할 수 있어 이동 경로에 적합한 주유소를 미리 고를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이동 중에도 주변의 저렴한 주유소를 확인할 수 있다.
오산시, 내달 2~4일 '소상공인 상생축제'…1만원 페이백 지급
행사는 소상공인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프리마켓, 다양한 체험 및 이벤트 행사, 다채로운 축하공연, 오산천 별밤영화제 등으로 꾸며진다. 시는 행사 기간 지역화폐인 오색전으로 결제한 금액이 누적 10만 원 이상인 시민들에게 1만원을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소상공인 열(10)려라!
강원 제2청사·강릉시, 주문진시장서 추석 장보기 행사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는 23일 강릉시와 합동으로 강릉시 주문진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이듦의 여정, 건강하고 편안하게"… 시니어 주거 ‘소요한남 by 파르나스’ 공급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시설 '소요한남 by 파르나스' 내부 자쿠지. 단지는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며 24시간 컨시어지와 하우스키핑, 호텔 셰프의 맞춤형 식단 등을 제공한다. 사진=소요한남 by 파르나스 고령화 추세 속에서 경제력을 갖춘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의 소비 패턴이 건강·여가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노후 주거에 대한 선택 기준도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 변화 속에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시설 ‘소요한남 by 파르나스’가 분양 일정을 진행 중이다. 해당 단지는 지난 5월 진행된 청약 접수에서 총 111실 모집에 1483명이 접수해 평균 13.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 운영은 파르나스호텔이 담당한다.
LH, 성대야구장 2100가구 내년 상반기 착공 추진
토지 비축 제도를 활용해 부지 매입 기간을 기존 방식보다 1년 이상 단축하고 토지 확보와 착공 준비를 병행할 방침이다. 23일 LH는 성대야구장 현장을 방문해 부지 매입과 착공 준비 상황, 인근 교통·편의시설 여건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LH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위한 보편형 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토지 확보에는 일반비축 가운데 사업연계형 방식을 활용한다. LH는 이를 통해 성대야구장 부지 매입에 필요한 기간을 1년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LH는 지난해 10월 성균관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유관기관과 부지 매입 협의를 이어왔다. 해당 부지는 토지 비축 대신 '서울양재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통해 확보한다.
삼성전자 LPDDR6, 퀄컴 차세대 AP서 '업계 최초' 검증 성공
삼성전자가 차세대 저전력 D램인 LPDDR6를 퀄컴의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에서 업계 최초로 검증했다. 데이터 전송 성능과 전력 효율을 개선한 차세대 제품으로 모바일 D램 시장의 주도권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LPDDR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 주로 사용하는 저전력 D램이다. 최근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이 멀티모달 AI, AI 에이전트로 진화하면서 모바일 기기에서도 더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고 전력 소모를 줄이는 고성능·저전력 메모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LPDDR6가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의 요구 성능을 충족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차세대 메모리 개발과 검증에는 AI 확산에 따른 수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모바일 D램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겠다는 삼성전자의 전략이 깔려있다. 온디바이스 AI 확산으로 스마트폰 판매량보다 메모리 탑재량은 더 빠르게 늘고 있다.
상지대 창업보육센터, 강원도 경영평가 8년 연속 S등급
센터는 창업기업 발굴부터 성장 지원, 사후관리까지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체계를 운영해왔다. 이번 평가에서는 창업보육센터의 운영 역량과 기업 지원 성과 등을 인정받아 8년 연속 S등급을 이어갔다.
SKT, 추석 연휴 로밍 데이터 늘리고 영화·외식 할인
SK텔레콤[017670]이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해외여행객을 위한 로밍 혜택과 해외 제휴, 영화·외식 할인 등 혜택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족 해외여행객은 SK텔레콤의 '가족로밍'을 통해 최대 5명이 로밍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다.
장철민 "온누리상품권 결제 지역편중 심화…전남광주 폭증"
온누리상품권 결제의 특정 지역 쏠림 현상이 다시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은 총 3조4천270억원으로 집계됐다.
BNK경남은행, '피지컬 AI 지역거점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BNK경남은행을 비롯한 지역금융기관은 지역기업과 구축해 온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피지컬 AI 관련 기업 및 금융수요를 발굴하고 정책금융기관 등과 연계한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한국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은 피지컬 AI 관련 기업 및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수요를 발굴하고 관련 정책금융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필요한 금융을 지원한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전통시장 찾아
이소영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일정으로 전통시장을 찾았다. 이 장관은 온누리상품권 사용 혜택과 관련해 “전통시장 사용분에 대해 더 많은 혜택이 가야 소비를 더 유인하고 진작할 수 있다”며 개편을 시사했다. 이 장관은 차담회를 마친 뒤 근처 못골시장을 찾았다. 이 장관은 이곳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송편과 과일, 전, 족발, 구운 김, 도넛 등을 샀다. 이 장관은 “지류로 된 온누리상품권 말고 QR코드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잘 사용이 되느냐”고 상인에게 묻기도 했다. 이 장관은 이날 비닐 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했다.
이소영 중기장관, 첫 현장 행보로 전통시장 방문..."온누리상품권 개선"
취임 일성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밝힌 이 장관은 온누리상품권 제도 개편을 예고하는 등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장관은 23일 오전 경기 수원시 전국상인연합회 사무실과 수원 남문시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온누리상품권 제도 개편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장관은 "온누리상품권 자체가 전통시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더 많은 혜택이 가야 소비를 진작할 수 있다"며 "중기부가 앞장서 챙기겠다. 개편 방안을 수일 내 발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추석을 앞두고 진행되는 농축수산물 환급 행사도 개선 대상으로 꼽았다. 이어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지 않겠다"며 "특정 이해관계에 갇혀 민원 해결하듯 일하지 않고 국민 전체의 유익을 기준에 두고 합리적인 판단으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관성에 따르기보다 관성을 깨는 장관이 되고 싶다"고 했다.
[평전] "불안한 고용이 싫다"…고 허명회 KD운송그룹 명예회장
그중 한명인 임준순 대원고속 노조위원장은 "KD운송그룹 계열사는 한 번도 파업한 적이 없어요. 말이 통하는데 왜 파업하겠습니까"라고 했다. 주말이나 연휴에도 쉬지 않았다. 임 위원장은 "제주도 한 버스회사가 인수를 제의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다들 '우리 회장님이 드디어 비행기를 타보겠구나'라고 생각했을 정도라니까요"라고 회상했다. 송진화 평안운수 노조위원장은 "숫자에 밝은 카리스마 경영자였다"고 기억했다. 이상도 그룹 상무는 '허명회류 경영'을 "쓸데없는 비용을 줄여서 직원에게 돌려줬다"고 요약했다. 이걸 줄이려고 운전기사를 가족처럼 대우하고, "배차시간 안 맞춰도 좋으니 급발진, 급정차하지 말라"고 강조했다는 소리다. 이은주 그룹 홍보과장은 "끊임없이 안전운전을 고민하셨다"고 했다. 우린 60%대였다"고 했다. 월급날 새벽 6시면 통장에 어김없이 돈이 들어온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공사 구분이 철저한 분이셨다. 우린 고인을 사주가 아니라 전문경영인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회장이 그렇게 노동자들 생각해주고, 회사가 얼마나 벌었는지 뻔히 아는데 우리가 10%, 20% 올려달라고 쓸 수 있겠느냐"고 했다. 이 상무는 "사업가에는 '돈을 버는 사업가'랑 '경영하는 사업가'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고인은 경영하는 사업가였다"고 했다. 송 위원장은 "남이 안 볼 때도 도리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말라는 뜻의 '신독(愼獨)'을 강조하는 분이었다"고 했다.
삼전닉스 레버리지 손 터는 개미…외인·기관이 받았다
개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에서 빠져나오는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적극 매수에 나서며 엇갈린 투자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주 반등을 틈타 개인은 차익실현에 나서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추가 상승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가 순매도 규모 1084억원으로 4위에 올랐고,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606억원)와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554억원)가 각각 5·6위를 차지했다. 개인의 매도세는 현물 주식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증권가에선 개인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와 현물 주식을 동반 매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가 반등을 이용한 차익실현 목적이 강하다고 보고 있다.
9월 소비심리 한달 만에 반등…“집값 상승 기대 높아”
9월 소비심리가 한 달 만에 반등했다. 부동산 공급대책과 기준금리 인상에도 주택가격 전망 심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106.8)까지 3개월 연속 상승한 후 8월 2.3포인트 하락했지만 한달 만에 반등했다. 상승폭은 5월(6.9포인트) 이후 가장 컸고 지수는 6월과 동일했다. 지수는 지난 4월(99.2) 100을 밑돌았지만 5월부터 이달까지 5개월 연속 웃돌고 있다. 현재생활형편지수(92)는 지난달과 같았지만 생활형편전망지수(98)는 1포인트 올랐다. 주택가격전망지수(125)는 지난달과 같았다. 다만 장기 평균 대비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해남 오시아노에서 내달 9∼11일 캠핑관광 박람회 열린다
'2026 전남광주 캠핑관광 박람회'가 오는 10월 9일부터 3일간 전남광주 해남군 화원면 오시아노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해남군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캠핑카·카라반·캠핑용품 등 100여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캠핑 트렌드를 선보인다.
원주 'K-매운맛 페스티벌' 첫선…지역 먹거리·공연 한자리에
11월 13∼15일 댄싱공연장 일원…음식 판매업체 24곳 참여 강원 원주시가 라면과 매운맛을 소재로 지역 음식과 공연·체험을 결합한 '2026 K-매운맛 페스티벌'을 11월 13∼15일 연다. 시는 지역 음식점의 특색과 아이디어를 축제 핵심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먹거리 판매부스 24개 업체를 선정한다.
[게시판]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추석 앞두고 비상대응 체계 점검
명절 연휴 전후로 은행 거래량이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시스템 사전 점검에 나섰다.
[게시판] NH농협은행, '올원트래블' 서비스…24종 통화 조회·환전
NH농협은행은 여행 준비에 필요한 콘텐츠와 금융 혜택을 모은 특화서비스 '올원트래블'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남정보대·마산대·춘해보건대, AI·DX 혁신협의체 가동
3개 대학 사업단장 및 교무처 관계자 20여 명은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거버넌스, 교육과정, 교수학습, 지역연계 등 4개 분과 중심의 공동 운영 체계를 확립하고 1차년도 실행 과제를 구체화했다.
"전주 재정 어려움 공감"…전북지사·전주시장, 상생 협력 물꼬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조지훈 전주시장이 23일 회동을 갖고 전주시 현안과 재정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상생 협력의 물꼬를 텄다. 전주시 등에 따르면 이 지사와 조 시장은 이날 도청에서 만나 전주시의 재정 여건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울 떠나 청라로…‘매출 69조’ 하나금융그룹, 인천 ‘향토은행’ 시대 연다
하나금융그룹이 본사를 서울에서 인천 청라로 옮기면서 인천 지역사회가 기대감에 부풀고 있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매출이 69조원으로, 인천에는 28년 만에 대형금융그룹이 들어선 것이다. 23일 인천 서해구 하나드림타운. 인천공항과 서울역을 잇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인근에 새로 들어선 하나드림타운은 하나금융이 통합데이터센터와 하나글로벌캠퍼스, 그룹헤드쿼터(HQ) 등을 한곳에 모은 새로운 터전이다. 26만㎡ 규모의 거대한 금융·IT 캠퍼스다. 하루 평균 1000건이 넘는 해킹 시도에 대응하는 통합보안관제센터와 하루 5조원이 넘는 금융거래 내역을 보존하는 전산기계실이 위치한 특수통제구역이다. 14·15층 옥상 전망대에서는 사방으로 인천 앞바다와 인천대교, 청라하늘대교 등을 볼 수 있다. 인천 지역사회에서 하나금융 본사 이전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1998년 경기은행 퇴출 이후 인천에 본사를 둔 금융그룹이 처음 탄생한 것이기 때문이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뉴욕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한미 정상이 오늘 오후 7시 20분부터 약 30분 동안 회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지난달 28일 대법관 재제청을 요청하면서 "손봉기 후보자 제청은 절차적 완결성을 충분히 갖추지 못했다"고 했다. 조 대법원장은 "어제 (내놓은) 입장에 대해 여러 해석이 제시되고 명확한 설명 요구가 있다고 해서 설명해 드린다"며 하루 만에 재차 입장을 밝혔다. 추석연휴 전날 고속도로 벌써 정체…서울→부산 최대 7시간30분 추석 연휴 전날인 23일 교통량이 평소보다 많아지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7월 출생아 2만4천명, 7년 만에 최대…연간 누적 17만명 넘어 올해 7월 태어난 아기가 7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 출생아 수 증가 흐름이 이어지며 올해 연간 누적 출생아는 17만명을 넘었다. 청약 예·부금 등 주택청약종합저축 전환 내년 9월까지 연장 국토교통부는 청약 예금·부금·저축의 주택청약종합저축 전환 기한을 이달 30일에서 내년 9월30일까지 1년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약 예·부금은 85㎡ 이하 민영주택, 청약저축은 국민주택에 각각 청약할 수 있는 저축이다. 강 장관은 부상 장병 및 보호자와 면담에서 "작전 수행 간 전우를 구하기 위해 부상을 입은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이라고 강조했다. 23일 울산 북부경찰서·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6분께 북구의 한 상가건물에서 여중생 2명이 추락했다.
바클레이즈 "韓 장기 국고채 신중 접근…회사채도 '비중 축소'"
회사채에 대해서도 투자 의견 '비중 축소(Underweight)'를 유지했다. 10년물 국고채 금리는 올해 말 4.55%, 1년 뒤인 내년 3분기 말 4.30%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10년물 금리는 4.4% 수준에서 등락 중이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대규모 국채 발행, 높은 기간 프리미엄이 장기금리를 높은 수준에 머물게 할 것으로 봤다. 손 연구원은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자금이 11월까지 유입되더라도 이런 흐름을 되돌리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한은이 추가 긴축에 신중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내년 2월과 8월 인상을 예상했던 기존 전망을 앞당긴 것이다.
성주참외 올해 총수입 6천529억 '역대 최고'…농가소득 12.6%↑
경북 성주군은 올해 성주참외 총수입이 6천529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성주참외 생산량은 21만1천400t으로 지난해 18만6천519t보다 13.3% 증가했다. 농가 순수입은 4천15억원으로 지난해 3천565억원보다 12.6% 늘었다.
LH, 성대야구장에 토지비축제도 활용…'공급 속도전'
토지 비축제도는 공공이 토지를 선제적으로 확보한 뒤 주택 공급 등 필요 시점에 별도 보상이나 행정절차 없이 토지를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제도다. LH의 자체 사업 부지를 확보하는 일반비축(사업연계형)은 기존 공공주택사업 지구 지정 후 보상 단계에서 수반되는 각종 절차가 없어 사업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LH는 이 가운데 서울양재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한국교육개발원 부지를 제외한 3개 부지의 토지 확보를 일반비축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H는 사업 속도를 높이고자 토지 비축과 착공 준비를 병행 추진하고 있다.
알테오젠, 유럽서 키트루다 피하주사 조성물 특허 등록
특허 기간은 2040년까지이며 추가적 보호 증명 등을 통해 특허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알테오젠이 전했다. 이 회사는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형 관련 조성물 특허를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등록함에 따라 독점권을 강화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GTX-A 삼성역 기둥 보강, 늦어질수록 어려워…국토부 결론 서둘러야"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일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에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3공구 긴급 정밀안전진단 중간 결과와 외부 전문가 자문 결과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보강공법의 조속한 결정과 GTX-A 삼성역 무정차 통과의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다. 지하 2층 상부 슬래브까지 시공된 상태를 기준으로 구조물의 내력을 검토한 결과도 허용기준을 충족했다. 설치 전에 이미 기둥에 실린 무게는 나눠 받을 수 없기에 상부 공사가 더 진행된 뒤 보강하면 같은 수준의 효과를 내기 위해 더 두꺼운 강판이 필요하다. 현재 3공구에서는 지하 3층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보강공법 결정이 더 늦어질 경우 실제 보강공사 기간이 길어져 영동대로 복합개발 본공사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국토부는 보강공법 결정을 위해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포천시, 내년 생활임금 1만1천890원…3.7% 인상
인상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포천시 소속 근로자와 시 출자·출연기관이 직접 고용한 근로자에게 적용된다.
카카오 노조, 합병 저지 무산 뒤 법원 앞 피켓시위
카카오[035720] 노동조합이 김범수 창업자의 결심공판이 열리는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회사의 인적 분할과 지배구조 개편에 반대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다. 앞서 카카오는 투자·포트폴리오 관리를 맡는 존속법인 카카오X와 인공지능 서비스를 전담하는 신설법인 카카오AI로 회사를 나누는 인적 분할을 발표했다.
200억원 투입 산불 ICT 플랫폼인데…10건 중 7건 '헛경보'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가 200억원 넘게 투입한 산불방지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의 지난해 탐지 건수 가운데 70%가량이 오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산불방지 ICT 플랫폼이 탐지한 약 20만건 가운데 13만8천여건이 오류 탐지로 확인됐다.
코스피, 연휴 앞둔 관망세에 상승폭 일부 반납...0.73%↑[fn오후시황]
장 초반 1%대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연휴를 앞두고 매수세보다 관망세가 우세한 양상을 띠면서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오전 중 순매수를 하던 외국인도 순매도세로 돌아섰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2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2.49p(0.46%) 오른 7050.40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391억원, 7953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이 2301억원을 순매도했다.
'공모주 청약 대행 사기' 신라자산·제니스투자, 시장서 퇴출
금융위원회는 23일 제16차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제재와 함께 임원 해임 요구, 과태료 및 과징금도 회사에 부과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에 따르면, 신라자산운용은 인가 업무 미영위, 최저 자본 유지 위반 등이 적발돼 공모집합투자업 인가 및 일반 사모집합투자업 등록이 취소됐다. 공시 의무를 위반한 전직 임원에게는 해임 요구 조치가 부과됐다.
전주문화재단 'AI+국악' 작곡 공모전 대상에 '이어가'
전북 전주문화재단은 2026 인공지능(AI) 국악 크로스오버 작곡 공모전 대상에 '이어가'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는 총 331곡이 접수돼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전주에 오지마'와 '너울너울'에 돌아갔다.
횡성군, 2회 추경 7천965억원 확정…790억원 증액
강원 횡성군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7천965억3천400만원으로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특별회계는 74억3천900만원 증가한 815억5천100만원으로 편성됐다.
거래소, 코스닥 승강제 기준 '안정성·성장성·시총' 3트랙 검토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시장 내 우량 기업군을 별도로 묶는 이른바 '코스닥 승강제'의 진입 기준으로 안정성과 성장성, 시가총액을 각각 평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크게 경영성과와 시장평가라는 두 축에서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을 선별해 상위 세그먼트에 편입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시장평가 기준으로는 시가총액을 활용하는 방안이 대표적으로 거론된다.
현대로템, 대만서 3445억원 규모 철도 E&M 수주 [공시]
현대로템이 대만 철도공정국으로부터 3445억원 규모의 철도 전기·기계 공급 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창원 제2국가산단 조성 표류···명태균 리스크에 이번엔 4800억원대 추가 사업비 ‘암초’
경남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창원 제2국가산단) 조성 사업이 연이은 대형 악재로 표류하고 있다. 정치권 개입 의혹에 이어 총 4820억원 규모의 추가 사업비 분담을 놓고 시행기관 간 공방이 이어지면서 또 암초를 만났다. 지난 21일 창원 의창구 북면 고암마을 일대에는 적막감이 감돌았다. 의창구 북면·동읍 일대에 1조5700억원을 투입하는 창원 제2국가산단 후보지는 1973년부터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23년 3월부터 2029년 3월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였다. 정부가 산단 지정 여부를 빨리 결정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구룡마을 인근 밭에서 한 농민이 가뭄으로 수확량이 줄어든 땅콩 줄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김정훈 2033년 준공 목표인 창원 제2국가산단의 규모는 애초 339만㎡에서 238만㎡로 축소됐다. 창원 제2국가산단 계획은 윤석열 정부 때인 2023년 3월 후보지 선정 이후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안건 상정조차 보류된 상태다.
재벌가 '한강 조망권' 법정다툼 2라운드…현장검증은 기각
부영그룹 회장 "메리츠금융 회장 신축주택이 조망권 침해" 한강 조망권을 둘러싼 재벌가 간 법정 공방 '2라운드'가 시작됐다. 이 회장 집은 신축 중인 조 회장 주택 바로 뒤에 있다. 1심은 조 회장의 주택 신축으로 이 회장 주택의 한강 조망권에 일부 제약이 생긴다고 인정하면서도, 조 회장 주택이 이 회장 주택의 대각선에 자리해 조망이 완전히 차단되진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 회장 측에 신축 주택의 설계도면을 제출해달라고 요구했다.
한전, 추석연휴 비상대응 체제 가동…매일 3천여명 비상근무
한국전력은 추석 연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전은 또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추석연휴 대비 특별점검 기간을 지정해 전국의 주요 설비를 집중 관리중이다.
금융위, 메리츠증권 단기금융업 인가…9번째 발행어음 사업자로
메리츠증권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아 발행어음 사업에 진출한다. 국내 발행어음 사업자는 모두 9곳으로 늘었다.
메리츠증권 '9호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금융위 정례회의 의결
메리츠증권이 국내 9번째 발행어음 사업자로 최종 승인됐다. 앞서 8조원 종투사로는 미래에셋·한국투자·NH투자증권, 4조원 종투사로는 KB·키움·신한·하나·삼성증권이 인가를 받은 상태다.
무안군-전남테크노파크, 미래 신산업 육성 업무협약
무안국제공항과 향후 조성될 국가산업단지 등 지역의 핵심 인프라를 바탕으로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안군은 전남테크노파크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향후 무안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선도기업 유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증권업계, 내달부터 '빚투' 조인다…신용공여 한도 90%로 축소
증권업계가 내달부터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를 줄이기 위해 한도 관리 강화에 나선다. 금융투자협회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들과 함께 투자자 보호와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신용융자 자율관리 강화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다음 달 1일부터 종투사의 신용융자를 포함한 신용공여 취급 규모를 자기자본의 90% 이내에서 자율관리하기로 했다.
7월 출생아 11.1% 증가…1~7월로는 역대 최대 증가율
지난 7월 출생아 수가 약 2만4000명으로 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7월 누적 출생아 증가율은 역대 가장 높았다. 국가데이터처가 23일 발표한 7월 인구동향·8월 국내인구이동통계를 보면 지난 7월 출생아 수는 2만4275명으로 1년 전보다 2421명(11.1%) 증가했다. 출생아 수는 동월 기준으로 코로나19 이전인 지난 2019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았고, 증가율은 2007년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셀트리온, 짐펜트라 류마티스 관절염 美 임상 3상 계획 승인 [공시]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의 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 확대를 위한 미국 임상 3상 시험계획이 승인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동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짐펜트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된다. 임상 대상자는 296명이며 치료기간은 52주다.
[AI픽] AI 유니콘 뤼튼, IPO 주관사 선정…내년 예비심사 청구
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가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뤼튼은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NH투자증권[005940]을 각각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전닉스 '빚투' 쏠림 막는다…종목별 신용융자 한도 관리(종합)
이 조치는 당장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또,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를 방지하고자 신용융자의 최저 보증금률을 5%포인트 인상해 50%로 적용한다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반대로 주가가 외부요인으로 조금만 흔들려도 반대매매로 급락을 가져올 우려도 있다.금융당국 관계자는 "주식시장이 조금 차분할 때 업계 전체의 신용융자 한도와 종목별 한도를 자율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내달 2일 글로벌 비공개 베타테스트
엔씨는 지난 8월 19부터 이달 21일까지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CBT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당첨자 안내 메일을 발송할 예정이다.
[과학스냅] 과학기술정책연구원, 30일 인텔리전스 다이얼로그 개최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30일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에서 'STEPI 인텔리전스 다이얼로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치를 공유하는 유사입장국들과 함께 '핵심·신흥기술 분야 글로벌 학술정책 인텔리전스 테크워크'를 주제로 전략기술 분야별 협력 미래 방향을 논의한다.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은 국산 수술로봇 레보아이를 이용해 고난도 두경부암 수술 3건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용수 상수도 활용·전력망 지중화··· “호남 반도체 팹 2기 2028년 착공 목표”
정부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광주 군 공항을 선정했다. 전남광주에 들어서는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에 반도체 팹 2기가 우선 건설된다. 전남광주시는 부지와 용수, 전력 등을 차질없이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전남광주시는 “2030년 6월 첫 양산을 목표로 반도체 팹 2기 건설과 가동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정부는 광주군공항 부지 일원 250만평을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했다. 정부와 전남광주시는 광주군공항이 이전을 완료하기 전에도 곧바로 활용이 가능한 63만평 탄약고 부지를 정비해 2기 반도체 팹 부지로 우선 공급한다.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사업 인가…4곳→9곳으로 늘어
메리츠증권이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받았다. 자본의 최대 두 배까지 발행할 수 있어 증권사의 중요한 자금 조달 수단으로 꼽힌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6월 말 발행어음 잔액은 55조 9291억원으로 1년 전보다 26% 늘었다.
삼성증권, 첫 발행어음 흥행…연 4.3% 특판 1000억 완판
삼성증권이 발행어음 시장 진출과 함께 내놓은 특판 상품이 출시 이틀 반 만에 완판됐다. 삼성증권은 발행어음 출시를 기념해 선보인 1년물 연 4.3% 특판 상품이 출시 이틀 반 만에 목표액 1000억원을 소진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판형 상품 외에 일반 발행어음도 판매 중이다.
행복청, 추석 앞두고 회덕IC 공사현장 합동 안전점검
23일 행복청·대전시·한국도로공사 등 관계자들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명 명절을 맞아 회덕IC 공사현장에서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있다. 행복청 제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회덕나들목(IC) 연결도로 건설 현장의 시설물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반은 공사장 주요 시설의 관리 상태를 살피고 현장 안팎에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정비했다.
새울원자력, 추석맞이 울주 노인에 '활력 충전 푸드트럭' 지원
이날 새울원자력본부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대원들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간식과 음료를 전달하며 명절 안부 인사를 건넸다. 관련 뉴스 울주군, 100세 장수 노인에게 축하물품 전달
기업 토지 '공시지가' 주석 공시 의무화…기업회계기준서 개정
원가모형 장부가 외 공시지가도 공개…"자산가치 변동 판단 도움" 앞으로 기업 가치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기업이 보유한 토지의 '공시지가'가 주석에 공시된다. 현행 K-IFRS 제1016호 유형자산은 원가 모형을 적용하는 유형자산의 장부금액과 공정가치 간 중요한 차이가 있는 경우, 공정가치를 공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통상본부장, EU 산업가속화법 우려…"한국 제품 차별 없어야"
산업부에 따르면 박 본부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안나 카바치니 위원장을 비롯한 유럽의회 내부시장·소비자보호위원회(IMCO) 대표단과 면담했다. 박 본부장은 EU가 도입하려는 IAA에 대해 우려를 전달하고 자유무역협정(FTA) 규범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 IAA 입법 과정에서 한·EU가 장기간 구축해 온 투자·공급망 관계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산업 협력이 충분히 고려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정] 농식품부 차관, 전통시장 찾아 추석 성수품 수급 점검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3일 충남 논산 화지중앙시장을 찾아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관련한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차관은 이어 충남 부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삼신늘푸른동산'을 방문해 원생들과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과일과 쌀 등을 전달했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3일 충남 논산 화지중앙시장을 찾아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관련한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에코앤드림, 177억 전구체 수주...북미 수요 회복에 물량 확대
에코앤드림은 약 177억원 규모의 이차전지용 전구체를 공급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수주는 북미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 배터리 공급망의 소재 발주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에코앤드림은 오는 2027년 연간 전구체 출하량이 역대 최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증권, 연 4.3% 발행어음 특판 이틀 반 만에 완판
삼성증권[016360]은 발행어음 출시를 기념해 내놓은 연 4.3% 특판 상품이 출시 이틀 반 만에 판매 한도 1천억원을 모두 판매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스피, 0.9% 올라 7,080…4거래일 연속 상승
코스피는 23일 7천선을 지키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3.01포인트(0.90%) 오른 7,080.92로 마감했다.
"추석 용돈은 카카오뱅크로"...카뱅 자녀통장·적금 이용자 수 80만명 돌파
카카오뱅크의 대표 자녀상품인 '우리아이통장'의 이용자 수와 입금액이 2배 이상 급증했다. 청소년을 위한 선불전자지급수단인 '카카오뱅크 mini'도 올해 설 신규 가입자와 입금액이 연휴 직전 주 대비 3배 가까이 크게 늘었다. 우리아이통장의 누적 가입 계좌 수도 41만좌를 넘어섰다. 고객 10명 중 7명은 엄마가 자녀통장을 관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명절에는 고객 가입이 대폭 늘었다. 출시 직후였던 작년 추석 우리아이통장의 이용자 수와 입금액은 직전 주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최대 5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설 연휴 기간 mini 신규 가입자와 입금액이 3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춘천시 차기 시금고 지정…1금고 농협·2금고 신한
시금고 지정 신청에는 제1금고에 NH농협은행이 단독으로 참여했으며, 제2금고에는 신한은행이 경쟁을 통해 선정됐다. 시는 최근 10명의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금융기관별 제안서를 심의·평가했다.
여당서도 가상자산 과세 유예론…박민규 "디지털자산법부터"
어제 민병덕 이어 '시기상조' 지적…野 김재섭, 과세 유예 법안 발의 야당뿐 아니라 여당에서도 가상자산 소득 과세 제도 도입이 시기상조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내년 1월로 예정된 과세 시행을 당분간 유예해야 한다는 데 정치권 공감대가 확산하는 분위기다. 23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민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디지털자산기본법조차 제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당장 내년 1월부터 과세를 시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카카오그룹, 국내외 기업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선점 나선다
카카오그룹(카카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과 그랩이 한국-동남아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뱅크 제공 카카오그룹이 국내외 플랫폼·금융·디지털 자산 기업과 손잡고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카카오그룹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순차적으로 구축하며 디지털 자산 사업의 사업적, 기술적 기반을 공고히 해왔다. 지난해 12월 동남아시아 대표 슈퍼앱 그랩, 태국 금융지주사 SCBX와 각각 디지털 자산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협약 모두 한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연결하는 디지털 자산 사업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이뤄졌다. 카카오그룹은 SCBX와도 해외 결제 및 송금 등 디지털 자산 서비스 개발과 기술 및 운영 역량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디지털 자산 전문기업과의 업무협약도 진행했다. 카카오그룹은 지난해 4월 보난자팩토리와 가상자산 관련 서비스 공동 개발 및 제휴 서비스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업을 시작했다. 이달 22일 파이어블록스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글로벌 연합을 확대하고 있다.
삼척 농촌공간 재생 기본계획안 공청회…주민 의견 수렴
공청회는 시가 수립 중인 기본계획안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의 관점에서 계획안을 보완하기 위한 의견을 듣는 자리다. 공청회에서는 삼척 농촌지역의 현황과 여건을 분석한 결과를 공유하고, 기본계획의 비전과 목표, 농촌공간구조 설정 방향을 설명했다. 지난 5월에는 농촌공간정책심의회를 열어 기본계획안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코스피, 개인-외국인 2조원 매도세에도 7000선 수성[fn마감시황]
개인과 외국인이 총 2조원이 넘는 매물을 쏟아냈지만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피가 7000선을 지켜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63.01p(0.90%) 오른 7080.92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대비 1.94% 오른 7153.99에 출발한 지수는 이후 상승폭을 줄이며 장중 한때 7014.98(-0.04%)까지 내리기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조선·방산·원전 관련주는 약세였다.
[특징주] 와이즈플래닛컴퍼니, 코스닥 상장 첫날 285%↑(종합)
생활용품 소매업체인 와이즈플래닛컴퍼니[0010S0]가 23일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배 상승으로 마감했다.
"갈아탈까, 먼저 갚을까"..고금리에 '이자 줄이기' 속타는 차주들 [다시 고금리 시대]
본격적인 금리 상승기에 접어들면서 대출 차주들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 대출잔액 3억원, 잔여 만기 30년, 원리금균등상환을 기준으로 금리가 연 5%라면 월 상환액은 약 161만원이다. 금리가 연 6%로 1%p 오르면 약 180만원, 연 7%면 월 상환액이 약 200만원에 달한다. 대출잔액이 많고 남은 만기가 길수록 금리 변화에 따른 부담도 커진다. 높은 금리 부담에 대출 갈아타기를 고민하고 있다면 고정형과 변동형을 꼼꼼히 비교해야 한다. 현재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6개월 변동형 주담대 금리 하단은 연 4.2%대, 5년 고정형은 연 4.9%대다. 다만 변동금리가 1%p 오르면 월 상환액은 약 165만원, 1.5%p 오르면 약 174만원으로 고정형을 웃돈다. 대출 유지기간과 금리 상승폭을 함께 따져야 하는 것이다. 반면 총이자는 1억원 가량 늘어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대신증권, 공모주 청약증거금에도 이자 지급…내달부터 적용
대신증권이 공모주 청약을 위해 고객이 맡긴 청약증거금에도 이자를 지급한다. 공모주 청약 과정에서 자금이 묶이는 기간에도 수익을 제공해 투자자의 실질적인 혜택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 100만원 이하에는 연 1%, 100만원 초과분에는 연 0.6%의 이자를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약증거금은 투자자가 공모주를 배정받기 위해 증권사에 맡기는 자금이다.
시총미달 상폐기업의 패자부활 열린다…요건 충족시 '코넥스' 상장
다만 추가 강화조치 시행 시기는 내년 1월 1일에서 7월 1일로 6개월간 유예하기로 했다.
[특징주] 포스코퓨처엠, 대규모 수주에 급등했다 하락 마감(종합)
포스코퓨처엠이 1조1천억원 규모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도 불구, 23일 2% 넘게 급락한 채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퓨처엠은 전장보다 2.33% 내린 17만9천900원으로 마감했다. 포스코퓨처엠은 SK온과 1조1천억원 규모 LFP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중동 원유 의존도 2035년까지 50% 이하로…비축시설도 늘린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제6차 자원안보 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부가 2035년까지 원유의 특정 지역 의존도를 50% 아래로 낮추는 내용의 자원안보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 원유 수급 비중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산업통상부는 23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김정관 장관 주재로 제6차 자원안보 협의회를 열고 ‘제1차 자원안보 기본계획’ 등 4개 안건을 심의·확정했다. 자원안보 기본계획은 지난해 2월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범정부 차원 자원안보 중장기 계획이다. 정부는 먼저 2035년까지 원유의 특정 지역 의존도를 50% 이하로 완화하기로 했다. 원유 도입 방식에도 변화를 준다. 현재 현물구매 중심의 물량 도입 방식을 장기계약으로 확대하고 생산국 정부와 협력으로 장기계약 물량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퀄컴, ‘에이전틱AI’ 겨냥 최신 모바일칩 2종 공개…애플· 삼성·미디어텍 등 경쟁 고조
퀄컴이 ‘에이전틱 인공지능(AI)’ 시대를 겨냥해 최신 스마트폰용 칩셋 2종을 공개했다. 애플과 삼성전자, 대만 미디어텍 등이 에이전틱 AI 확산에 따른 자체칩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칩 시장 주도권 경쟁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퀄컴이 칩셋 ‘이원화’ 전략을 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대만 TSMC의 2나노 공정을 적용했다. 스마트폰 제조사가 성능과 가격대 등을 고려해 AP를 선택하도록 세분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선 이번 퀄컴의 칩셋 공개로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모바일 프로세서 경쟁이 더욱 달아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대만 미디어텍도 지난 15일 TSMC의 2나노 공정을 적용한 ‘디멘시티 9600 프로’를 공개하는 등 모바일 AP 시장에서 최선단 2나노 공정 기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삼성전자, 연휴 앞두고 3%대 급등마감…SK하이닉스도 1.2%↑(종합)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23일 각각 3%와 1%대의 상승률을 보이며 정규장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3.25% 급등한 28만5천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2.89% 오른 28만4천500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한때 28만1천원(+1.63%)까지 밀리며 오름폭이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오후 들어 우상향 흐름을 재개했다. SK하이닉스도 전장보다 1.20% 오른 186만2천원에 마감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AI(인공지능) 관련주가 강세를 이어간 분위기가 국내 반도체 대형주 주가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3.45% 오른 195.37달러로 마감했다.
금융당국, 가상자산 시세조종·임직원 부정거래 4건 고발·통보
초단기 시세조종 3건과 가상자산 운영사 임직원의 부정거래·시세조종 등 4건이다. 이 중 두 건은 친형제 관계인 A·B씨가 동일한 수법으로 다수의 가상자산에 각각 초단기 시세조종을 한 것으로 적발돼 수사기관에 통보됐다. C씨는 타인 명의 계정까지 동원해 시세조종을 한 혐의로 고발 조치됐다. 시세조종 직전 변동성이 컸던 종목을 대량으로 선매수하고 본인 명의 계정에서는 지정가 고가매수로 시세를 견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가상자산거래소의 API 주문 횟수 제한을 회피하기 위해 타인 명의 계정으로 소액의 시장가 API 매매를 고빈도로 반복해 매매를 유인했다. 이외에도 가상자산 운영사 임직원 등이 대형 거래소 상장을 위해 가장매매로 거래량을 부풀린 사건은 수사기관에 통보됐다.
영월 상동광산, 33년 만에 판매용 텅스텐 정광 첫 생산
강원 영월 상동광산에서 1993년 이후 33년 만에 판매용 텅스텐 정광이 생산됐다. 알몬티대한중석은 상동광산 선광장에서 생산한 판매용 텅스텐 정광을 처음으로 출고용 대형 자루에 담아 출하 준비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알몬티대한중석은 선광장과 파쇄시설을 정식 가동하고 상동에서 채굴한 텅스텐 원광을 판매용 정광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
금리 올려도 집값 하락은 15개월까지만 영향···“대출·증여 등 매매자금 경로 관리해야”
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면 전국 아파트 가격이 6개월 후 1.2% 떨어지는 등 집값 하락 영향은 15개월 정도 지속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금리 상승기엔 집값에 단기 충격이, 하락기엔 장기 영향이 나타난다는 분석이다. 금리 인상은 자금 조달 비용을 높여 주택 수요와 가격을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특히 금리인상을 한지 15개월 이후부턴 다시 상승 전환하는 아파트들도 다수 나타나면서 금리 인상 충격이 거의 사라졌다. 반면 금리가 0.25%포인트 인하되면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폭은 6개월 후 0.6%, 12개월 후 1.2%, 24개월 후 1.7%로 지속적으로 확대됐다. 이는 KB부동산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를 바탕으로 2006년 1월~2026년 7월 중 금리 인상 국면과 금리 인하 국면을 나눠 분석한 결과다.
"프롬프트 인젝션·과도한 권한 위험"…에이전틱 AI 기준 만든다
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는 AI 시대에 개인정보의 활용과 보호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규율 방향을 논의하는 민관 협력체계다. 참석자들은 AI 데이터 확보·활용을 위한 개인정보 처리 근거 유연화와 AI 개인정보 활용 특례의 합리적 운영, 실질적인 안전장치 및 책임 구조 마련 방안 등을 논의했다. AI 개인정보 활용 특례는 가명·익명 정보만으로 AI 개발이 어렵고 공익·사회적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강화된 안전조치와 개인정보위 심의·의결을 전제로 적법하게 수집한 개인정보를 AI 기술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관련 내용을 담은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은 내년 3월 9일 시행된다.
'시총 미달 상폐' 상장사, 코넥스로 이전상장 허용 시행
한국거래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넥스시장 상장규정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초 금융당국은 관계기관 합동 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시총 미달로 상장 폐지되는 기업에 대해 코넥스 이전상장을 허용하기로 밝힌 바 있다. 흑자 기업이 단순히 시총 미달로 상장 폐지되는 데 대한 지적이 나오자 보완책을 낸 것이다. 코넥스 이전을 위한 사전협의 신청은 시총 미달 관리종목 지정일로부터 40거래일 안에 해야 한다.
LG디스플레이, 중국 난징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철회
LG디스플레이가 중국 난징 차량용 액정표시장치(LCD) 모듈 사업의 매각 계획을 철회했다. LG디스플레이는 23일 "계약된 주요 조건의 세부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했으나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이같이 공시했다.
'악사'떼고… 교보자산운용으로 새출발
교보악사자산운용이 교보생명의 100% 자회사로 전환한 데 이어 사명을 변경하며 새롭게 출발한다. 교보자산운용은 전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교보자산운용'으로 변경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SK그룹의 주요 상장기업에 투자하는 '파워 SK그룹' ETF를 출시한 데 이어 지수형과 테마형 상품군을 본격적으로 확충해 ETF를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퇴직연금과 기관 고객 시장 대응도 강화한다.
연휴 후 증시 어디로… 건설·화장품 뜨고 증권·車 숨고르기
증권가가 이달 들어 건설·화장품주의 목표주가를 잇달아 올린 반면 증권·자동차주에 대해서는 눈높이를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센터와 원전, 신작 흥행 등 성장 동력이 부각된 기업에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 가운데 실적 압박을 받는 업종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23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목표주가 상향 보고서는 142건, 하향은 125건이었다. 상향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GS건설·아모레퍼시픽·컴투스·DB손해보험으로 각각 4개 증권사가 목표가를 높였다. 건설주는 데이터센터와 원전 사업이 목표주가를 끌어 올렸다. 환율 압박에도 수출 호조가 부각된 화장품주도 목표주가 상향이 이어졌다. 아모레퍼시픽은 4곳, 코스맥스는 3곳이 목표가를 높였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도 각각 3곳이 목표가를 내려 총 9건의 하향이 나왔다.
개미가 턴 삼전닉스 레버리지, 외인이 줍줍
개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에서 빠져나오는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적극 매수에 나서며 엇갈린 투자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주 반등을 틈타 개인은 차익실현에 나서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추가 상승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가 순매도 규모 1084억원으로 4위에 올랐고,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606억원)와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554억원)가 각각 5·6위를 차지했다. 개인의 매도세는 현물 주식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증권가에선 개인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와 현물 주식을 동반 매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가 반등을 이용한 차익실현 목적이 강하다고 보고 있다.
KB證, 기관용 토큰증권 사업 추진
KB증권은 글로벌 토큰화 플랫폼 '시큐리타이즈', 글로벌 블록체인사 '옵티미즘 재단'과 국내 기관 토큰증권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국내 자산을 기반으로 한 토큰증권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시큐리타이즈는 토큰화 인프라, 옵티미즘 재단은 블록체인 기반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환율, 1,340원대 찍고 반등해 1,360원선 접근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30분 기준가는 1,358.4원으로, 전 거래일 같은 시각보다 0.2원 올랐다. 오후 3시 27분께에는 1,359.1원까지 올랐다. 환율이 장중 1,340원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15일 이후 6거래일만이다. 그러나 전날 환율이 급락한 데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됐고, 연준 추가 긴축 기대 등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오후 들어 환율이 올랐다. 지난 22일 오후 3시30분 기준가는 전날 같은 시각보다 22.8원 떨어진 1,358.2원이었다.
코스피, 추석연휴 앞두고 또 '전강후약'…0.9% 올라 7,080(종합)
4거래일 연속 상승…기관·기타법인, 순매수로 지수 견인 삼전 3%대 강세·하이닉스는 1%↑…코스닥도 1%대 상승 마감 코스피는 23일 7천선을 지키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3.01포인트(0.90%) 오른 7,080.92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36.08포인트(1.94%) 오른 7,153.99(1.94%)로 개장해 장 초반 1%대 상승세를 보였다. 이후 오름폭을 줄여 장중 한때 하락 전환하기도 했다. 그런 뒤 지수는 다시 소폭 상승세를 보이더니, 장 막판 상승폭을 0.90%까지 늘린 채 장을 마쳤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기준가보다 0.2원 오른 1,358.4원을 나타내고 있다. 기타법인도 1조6천323억원 매수 우위였다. 다음날 추석 연휴를 앞두고 차익실현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국내 증시도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갔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25% 오른 28만5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1.20% 오른 186만2천원이다. 주가는 이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채 마감했다. 현대차[005380](-1.94%),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80%), KB금융[105560](-1.42%)은 내렸다. 알테오젠[196170](0.20%), 에코프로비엠[247540](0.67%), 주성엔지니어링[036930](2.95%)은 강세였다.
[쇼츠] 사우디 첫 전기차 '엑소봇' 세단·SUV 모델 공개
영상: 로이터·유튜브 CEER Motors·X @ceer·사이트 CEER Motors
시총 미달 상폐기업 코넥스 이전 허용…거래 지속 지원
정부가 지난 4일 관계기관 합동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발표한 시총 미달 상장폐지 기업의 코넥스 이전 허용 방안을 반영한 조치다. 개정 규정에 따르면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시총 미달 요건으로만 관리종목에 지정된 기업은 일정 재무요건을 충족할 경우 코넥스 이전을 신청할 수 있다. 두 요건 모두 자본잠식이 없어야 한다.
신라자산운용·제니스투자자문 금융투자업 취소…과태료 28억원
금융위원회는 23일 제16차 정례회의에서 신라자산운용과 제니스투자자문에 대한 금융투자업 인가·등록 취소와 임원 해임요구 등의 제재를 의결했다.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 두 회사에서는 인가·등록 업무 미영위와 회계처리기준 위반 최저자기자본 유지의무 위반 등 다수의 위법사항이 적발됐다.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따른 업무보고서 허위 공시에는 과태료 12억8000만원이 부과됐다.
스피어, 미국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115억원 규모 특수합금 공급계약 [공시]
스피어는 미국 소재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115억7632만원 규모의 특수합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뉴인텍, 유럽 완성차향 수주 확대…커패시터 증설 카드 '만지작'
뉴인텍이 유럽 완성차 업체향 자동차용 커패시터 공급 확대에 맞춰 생산능력 보강을 검토한다. 단순 수주 확대를 넘어 실제 공급 물량이 늘면서 기존 생산라인 효율화와 추가 설비 투자까지 저울질하는 모습이다. 23일 뉴인텍에 따르면 최근 유럽 완성차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자동차용 커패시터 수주와 공급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고객사와 구체적인 공급 규모는 비공개다. 뉴인텍은 자동차용 커패시터와 증착필름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에쓰오일, 사회적가치페스타 참가
에쓰오일이 지원하는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 5개사 관계자들이 지난 21일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 추석 맞아 전통시장서 1억어치 물품 구매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이 지난 15일 '희망을 나누는 추석맞이 상생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참여 인원은 그룹사 임직원 2000여명에 달한다.
방미통위, 회피위원 개의 정족수 포함…의결 정족수는 제외
법제처 해석 적용키로…퇴장 위원은 의사·의결 정족수서 제외 IPTV 단독상품 가입 거부한 3사에 과징금 4천900만여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앞으로 회의 운영 과정에서 심의·의결을 회피한 위원은 개의 정족수에는 포함하되 의결 정족수에서는 제외하기로 했다. 회의 도중 퇴장한 위원은 의사·의결 정족수 산정에서 모두 제외된다. 방미통위는 지난달 21일 제29차 회의에서 YTN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 처분 취소를 위한 청문 실시 안건을 상정했다. 김종철 위원장을 포함한 4명이 법제처 해석을 적용하는 데 찬성했고 최수영·이상근 위원은 반대했다.
HS효성첨단소재, 美 CAMX 참가…드론·우주항공용 탄소섬유 선봬
지난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CAMX 2026’ HS효성첨단소재 부스에서 참관객들이 탄소섬유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HS효성첨단소재 제공 HS효성첨단소재가 북미 최대 복합재료·첨단소재 전시회에서 드론과 우주항공 등에 적용되는 탄소섬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CAMX는 북미 최대 규모의 복합재료 및 첨단소재 전시회다.
K-FINCO, 현장 중심 디지털 혁신 본격화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이 가상계좌 결제와 원클릭 전자결재, 모바일 신분증 인정 등 현장 직원들이 제안한 업무 개선안을 검토한다. 90일 안에 성과를 내는 단기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조합원 편의와 업무 효율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회의에서는 입사 5년 차 이하 직원 3명이 영업점 근무 과정에서 확인한 조합원 불편과 업무 개선 아이디어를 직접 발표했다.
[기고]자율주행, 실증 넘어 기술 상용화 관건
세계 자율주행 기업들이 막대한 투자로 기술 고도화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실제 도로에서 무인 자율주행차 운행을 확대하려 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상용화를 선도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도 반도체·IT 분야의 강점과 축적한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에서 기술 고도화에 집중한다면 단기간에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정부는 그동안 시범운행지구에서 유상 여객운송을 허용하고, 운전석이 없는 무인 자율주행차에도 안전기준 특례를 마련했다. 2026년에는 광주 전역 약 500㎢를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했으며, 2027년 실증도시 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의 접근은 안전기준을 포기하는 규제완화가 아니라 안전성을 전제로 새 기술에 맞게 규제를 바꾸는 것이다.
20억 로또단지 온다…추석이후 눈여겨볼 분양시장
오는 4·4분기에 시세차익이 최소 20억원으로 예상되는 서울 '로또 단지'를 포함해 전국에서 7만3000여가구(총 가구수 기준)가 선보인다. 23일 부동산R114에 의뢰해 오는 4·4분기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을 집계한 결과 총 7만3351가구로 추산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7925가구, 경기 2만7616가구, 인천 6487가구, 지방 3만1323가구 등이다.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최소 2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2차 아파트'도 분양이 예정돼 있다. 강동구 강일동에서 선보이는 공공분양 '고덕강일 3단지'도 관심이다. 남양주와 수원, 인천에서도 1000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선보인다.
삼성물산, 글로벌 원전기업 3곳과 유럽 SMR 공략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이 GE버노바, 히타치, 신토스그린에너지(SGE)와 손잡고 중동부 유럽과 영국을 무대로 소형모듈원전(SMR) 플릿 사업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여러 국가에서 표준화된 BWRX-300 플릿을 반복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GE버노바와 히타치의 합작법인인 GE버노바 히타치 뉴클리어 에너지(GVH)가 300㎿급 SMR 설계와 기술을 공급하고, 히타치는 원자력 기술 및 공급망 역량을 지원한다. SGE는 폴란드에서 BWRX-300 26기에 대한 원칙결정을 확보하고 첫 14기 부지를 개발하고 있다.
홍지선 "주거 안정화에 역량 집중"
23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공무원 선서를 하고 있다. 국토부 제공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무엇보다 국민의 삶과 가장 맞닿아 있는 주거 안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임대차 시장 불안 대응도 강조했다. 홍 장관은 "민간 장기 임대를 확대해 주택경기 변동과 전세시장 불안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시장의 안전판을 만들겠다"고 했다. 2차관 경험을 토대로 교통망 확충도 이어간다.
SBA, 미국서 K바이오 950만달러 MOU [中企 글로벌 진출 돕는 공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바이오·헬스케어·의료기기 분야 유망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950만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 성과를 거뒀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BA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뉴욕과 보스턴에서 서울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총 178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지 기업 및 기관과 3건의 MOU를 체결했다.
산단 수출박람회 1억600만달러 계약 성과 [中企 글로벌 진출 돕는 공기관]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 1억6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추진한다. 수출 상담뿐 아니라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자를 연결하는 기술협력도 확대되면서 산업단지가 생산 거점을 넘어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역할을 넓히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19개국 102개사의 글로벌 바이어와 국내 기업 250개사가 참여했다. 수출 상담 건수는 지난해 760건보다 약 44% 증가했다. 지난해 8건, 80만달러와 비교하면 체결 건수는 약 88% 늘었고 금액은 6.75배로 확대됐다.
"미래 농업 인재 육성" 대동·전남생명과학고 맞손
대동은 교육과정 연계 교육과 교사 직무연수, 현장실습·인턴십 등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본사와 전남 지역 대리점 네트워크를 활용해 교육 장비 마련에도 협조한다. 전남생명과학고는 미래농업 신기술 실증·시연을 위한 교내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대동 본사와 지역 대리점 채용 시 지역 우수 인재를 소개한다. 양측은 '스마트농업 테크니컬 센터'를 구축·운영해 미래농업 교육·실습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동은 향후 현장실습·인턴십 등 교육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학생들이 미래농업 산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소영 중기장관, 첫 행보는 소상공인… "온누리상품권 개선"
취임 일성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밝힌 이 장관은 온누리상품권 제도 개편을 예고하는 등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장관은 23일 오전 경기 수원시 전국상인연합회 사무실과 수원 남문시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온누리상품권 제도 개편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장관은 "온누리상품권 자체가 전통시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더 많은 혜택이 가야 소비를 진작할 수 있다"며 "중기부가 앞장서 챙기겠다. 개편 방안을 수일 내 발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추석을 앞두고 진행되는 농축수산물 환급 행사도 개선 대상으로 꼽았다. 이어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지 않겠다"며 "특정 이해관계에 갇혀 민원 해결하듯 일하지 않고 국민 전체의 유익을 기준에 두고 합리적인 판단으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관성에 따르기보다 관성을 깨는 장관이 되고 싶다"고 했다.
울산공장 1만5천t 규모 설비 가동... 올 하드카본 생산 1300t으로 확충
애경케미칼이 울산공장에 구축한 연산 1만5000t 규모 테레프탈로일클로라이드(TPC) 설비에서 내달 제품 생산을 본격화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애경케미칼은 지난 3월 준공한 울산 TPC 생산설비에서 오는 10월 제품 생산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애경케미칼은 파일럿과 데모플랜트 실증을 거쳐 TPC 제조공정을 개발했다.
역대 최대 규모 ESS 입찰전… LG엔솔 부진 만회할까
제3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공공 입찰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면서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수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앞선 두 차례 입찰에서 경쟁사에 밀린 LG에너지솔루션이 반등에 성공할지가 관심사다. 평가 잣대가 2차와 거의 그대로인 만큼 국산 소재 활용도와 안전성에서 승부가 갈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력거래소는 전일 육지 1100MW와 제주 80MW를 합쳐 모두 1180MW 규모의 3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을 공고했다. 1차 563MW, 2차 565MW의 두 배가 넘는 규모다. 평가 요소는 2차와 대부분 유사하다. 업계의 관심은 LG에너지솔루션이 확보할 물량에 쏠린다. 1·2차를 합친 점유율은 19.1%로 3사 가운데 가장 낮다. LG에너지솔루션은 비중국권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ESS용 LFP 양산 체계를 갖췄다. 업계는 소재 국산화와 안전성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분석한다.
한화에어로·KAI, KF-21 무장 국산화 협력 강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을 비롯한 국산 항공무장의 KF-21 보라매 통합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르노코리아, 무상보증 7년·14만㎞로 확대 ‘승부수’
르노코리아가 차량 구매 이후의 수리비 부담을 낮추는 장기 보증으로 고객 공략에 나섰다. 일반 부품까지 보증기간을 늘리고 정기 점검을 연계해 신차 구매 혜택을 장기 보유 단계로 확장하는 전략이다. 기존 신차 보증은 차체·일반 부품이 3년 또는 6만㎞, 엔진·동력전달 주요 부품은 5년 또는 10만㎞였다.
AI서버發 MLCC 수요 폭증… 삼성전기 2028년 매출 5조 잭팟
AI 서버 한 대에 수십만개의 MLCC가 필요한 데다 고용량 제품 수요까지 늘어 주요 업체들은 범용 제품 대신 고부가 제품에 생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3일 전자부품 업계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AI 서버용 MLCC 수요는 2023년 대비 지난해 약 7배 수준으로 늘어났다. 실제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서버에는 한 대당 최대 56만개의 MLCC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AI 서버용 MLCC는 고온·고전압 환경에서 24시간 가동을 견뎌야 해 고용량·고신뢰성도 요구된다. 이에 AI 서버용 고용량 MLCC 가격도 범용 제품보다 30~40배 높은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AI 서버용 고부가 제품에 수요가 몰리면서 MLCC 업체들의 생산 전략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달 초 글로벌 대형 기업과 약 1조원 이상 규모의 AI 서버용 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늘어나는 AI 서버용 MLCC 수요에 대응해 한정된 생산 여력을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운용하며 공급 대응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속초해경, 해양 안전 특별기간 맞아 내수면 안전관리 실태 점검
수중·수상레저 시설 운영 실태 살피고 잠재적 위험 요인 사전 개선 속초해양경찰서가 해양 안전 특별기간을 맞아 내수면 수중·수상레저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속초해경은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해양 안전 특별기간을 맞아 인제 원통 소재 잠수풀장과 춘천 소재 조종면허 시험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게시판] 남재헌 해수차관, 추석 수산 성수품 가격·수급 동향 점검
해수부는 56개 유통사와 협력해 대중성 어종 등 주요 수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 공급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추석 특별전'을 진행 중이다.
BYD·CATL 데리고 가는 시진핑, 美 자동차시장 문턱 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자동차 업체의 현지 생산을 허용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치면서다. 유럽과 브라질에서 중국차에 점유율을 내준 현대차·기아로서는 대규모 투자를 이어온 미국에서도 가격경쟁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3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부터 25일까지 미국을 찾는다. 중국 측 경제사절단에는 왕촨푸 BYD 회장을 비롯해 CATL, 샤오미 등 자동차·배터리 업체 경영진이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업계가 주목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다. 그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중국이 들어와 공장을 열고 차를 만든다면 괜찮다"며 "중요한 것은 미국인을 고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업체에 미국은 사실상 마지막 남은 시장이다. 같은 기간 중국 업체의 판매량은 101% 늘어난 반면 나머지 글로벌 업체의 합산 판매 증가율은 7%에 그쳤다. 이미 유럽에서는 지난 7월 중국 브랜드 점유율이 11%를 넘어섰고, 추가 상계관세가 없는 영국에서는 중국 브랜드가 신차 등록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표심용 마천루' 경계령… 성냥갑 아파트 막고 조화설계 유도
서울의 스카이라인은 서울시 정책에 따라 크게 변화해 왔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지난 2014년 이른바 '35층 룰'을 도입했지만 오세훈 시장이 2022년 이를 폐지하면서 초고층 아파트 시대가 열렸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2007년 일명 '성냥갑 아파트' 줄이기에 나서며 건축심의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당시 하천변 아파트 디자인 차별화 항목이 획일적인 아파트를 저지하는 실질적 기준으로 작용했다. 오세훈 시장은 2022년 잠실 아파트들을 두고 "두부나 무를 잘라놓은 것 같다"며 높이가 똑같고 시야가 막힌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다. 한 건축설계사 관계자는 "설계사 수주전에서 최대한 많은 동을 초고층으로 뽑아야 사업을 따낼 수 있다는 분위기였다"며 "심의 통과가 우려되면서도 무리하는 측면이 있었다"고 전했다. 대형 건설사 관계자도 "획일적 초고층이 아닌 조화롭고 창의적인 조화설계로 전략을 변경해 왔다"고 전했다. 서울의 한 재건축조합 관계자는 "심의위원 성향에 따라 결과가 바뀌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 핵심 관계자는 "심의위원회를 통해 건별로 처리되던 부분이 있어 기준을 정립해 나가야 하는 과제는 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낙수 효과'… "코스피 전체 배당 150조 넘을것"
삼성전자의 대규모 현금배당이 삼성그룹 울타리를 넘어 국내 증시의 배당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코스피 전체 배당 규모는 최대 150조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삼성전자와 관계사 4곳을 제외한 기업의 배당은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는 전제다. 삼성전자의 배당 결정은 국내 증시 전체의 배당수익률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현재 전망치 기준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물산·KCC의 보통주 배당 합계는 48조1000억원으로 코스피 전체 배당금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 주목할 대목은 삼성전자 주주가 아닌 투자자에게도 배당 확대 효과가 나타난다는 점이다. KCC는 삼성물산 지분 10.49%를 보유했다. 배당 확대 기대가 삼성전자 주가를 지지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병풍 아파트 제동…서울시 새 심의기준 짠다
서울시가 초고층 주동을 가로로 길고 촘촘하게 배치하는 이른바 '병풍 아파트' 설계에 제동을 걸고 있다. 35층 높이 기준 폐지로 초고층 재건축이 가능해졌지만, 조합원 조망 확대와 도시 스카이라인·공공 시야 보호가 충돌하고 있어서다. 23일 서울시와 정비업계에 따르면 시는 앞으로 재건축 통합심의에서 최고 층수뿐 아니라 고층 주동의 수와 연속성, 건물 폭, 동 사이 간격까지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기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초고층 주동이 하나의 벽처럼 이어진 설계는 조정한다는 방향은 잡혔다.
K2코리아그룹,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인수…"해외 진출 검토"
K2코리아그룹은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군을 강화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자 '네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GH-이천시, '반도체 산업단지 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이천시와 18만㎡ 규모의 '반도체 산업단지 클러스터' 조성 및 관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클러스터는 6만㎡ 규모의 3개 사업지구를 연접 개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4.006%
23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4.392%로 6.9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7bp, 2.8bp 하락해 연 4.220%, 연 3.974%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461%로 6.9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7.2bp, 6.2bp 하락해 연 4.563%, 연 4.533%를 기록했다.
첫발 뗀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 업권 간 이견차 커 '험로' 예고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화를 위한 입법 절차가 첫 발을 뗐지만 보험사, 손해사정사 등 이해관계가 대립하는 업권들의 이견으로 출범까진 험로가 예상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보험업계와 손해사정업계는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을 규정한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에 일부 반대 의사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발의된 개정안은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안,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안 2개다. 모두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를 보험판매전문회사로 등록하고, 업무를 확대하는 게 골자다. 책임도 강화된다. 불완전판매에 대한 손해배상의 담보를 위한 자본금 유지, 배상책임보험 가입도 의무화된다. 또 다른 보험사 관계자는 "초대형 법인들은 이미 중소형 보험사에 버금가는 몸집을 지녔는데 사업비 협상력까지 주면 판매수수료를 올리는 결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짚었다. GA 업계 내에서도 법인 유형별로 사정이 다르다.
이찬진 "자회사 CEO 선임, 참호구축 말라"
올해 말 5대 은행장을 포함한 금융지주 계열사 CEO 54명의 임기가 만료되는 가운데 계파가 아닌 경영 능력에 따라 공정한 승계가 되도록 주문한 것이다. 이 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지주회사 내 자회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와 자회사의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의 실질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공정한 절차를 지키라는 주문이다. 구체적으로는 CEO 상시후보군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지주가 은행에 제공하고, CEO 후보를 평가할 때 임추위원의 의견을 반영하라는 것이다. 이 원장은 앞서 지난 15일 금감원 임원회의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공개적으로 주문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은행지주가 금융산업에 미치는 위상에 걸맞게 지방 균형 발전과 지배구조 개선, 내부통제 강화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은행지주회장들도 자회사 CEO 선임절차에서 개선할 점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했다고 금감원은 전했다.
갈아탈까, 먼저 갚을까… 한층 복잡해진 대출 계산법 [다시 고금리 시대(中)]
본격적인 금리 상승기에 접어들면서 대출 차주들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 대출잔액 3억원, 잔여 만기 30년, 원리금균등상환을 기준으로 금리가 연 5%라면 월 상환액은 약 161만원이다. 금리가 연 6%로 1%p 오르면 약 180만원, 연 7%면 월 상환액이 약 200만원에 달한다. 대출잔액이 많고 남은 만기가 길수록 금리 변화에 따른 부담도 커진다. 높은 금리 부담에 대출 갈아타기를 고민하고 있다면 고정형과 변동형을 꼼꼼히 비교해야 한다. 현재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6개월 변동형 주담대 금리 하단은 연 4.2%대, 5년 고정형은 연 4.9%대다. 다만 변동금리가 1%p 오르면 월 상환액은 약 165만원, 1.5%p 오르면 약 174만원으로 고정형을 웃돈다. 대출 유지기간과 금리 상승폭을 함께 따져야 하는 것이다. 반면 총이자는 1억원 가량 늘어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3.3m 단차' 부산 북항환승센터 갈등, 내달 2일 법원 조정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민사14부(신헌기 부장판사)는 BPA가 사업자를 상대로 제기한 공사 중지 가처분 사건의 조정기일을 내달 2일 오전 10시로 지정했다. 재판부는 지난 8월 5일 부산 동구 초량동에서 현장 검증을 진행한 데 이어 지난 10일 심문을 종결했다. 하지만 자율 합의가 이뤄지지 않자 재판부가 심문 종결 이후 조정기일을 지정하면서 양측이 법원의 중재 아래 접점을 찾을지 주목된다.
춘천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500억원으로 확대…골목상권 '숨통'
100억원 추가 지원…이차보전 기간 최대 4년서 5년으로 연장 강원 춘천시가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춘천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추천 규모를 기존 4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100억원 늘렸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원 규모 확대와 함께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기간도 기존 최대 4년에서 5년으로 연장했다.
수출 호조에 소비 회복까지... 韓 성장률 전망 3%대로 껑충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3일 발표한 '중간 경제전망'에서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7%로 대폭 상향했다. OECD는 통상 매년 5~6월과 11~12월 정례 경제전망을 발표하고, 3월과 9월에는 중간 경제전망을 통해 기존 전망치를 수정한다. 아시아개발은행(ADB)도 이날 발표한 '2026년 아시아경제전망'에서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2%로 상향 조정했다. ADB는 올해 4월 1.9%에서 7월 2.6%로 높인 데 이어 두 차례 연속 성장률 전망치를 끌어올렸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2.0%에서 2.3%로 0.3%p 높였다. 주요 국제기구들이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잇따라 높이는 배경에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가 자리하고 있다. OECD는 올해 한국의 물가 상승률을 3.0%로 예상했다.
올해 韓성장률 눈높이 3%중반까지 올랐다… 소비심리도 반등
한국의 경제성장을 바라보는 국제기구들의 눈높이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불과 두 달 전까지만 해도 2%대 중반에 머물던 성장률 전망치가 3%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예상보다 강한 회복세를 보이는 데다 소비까지 살아나면서 성장세가 당초 예상보다 강해질 것이라는 평가다. 아시아개발은행(ADB)도 이날 발표한 '2026년 아시아경제전망'에서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2%로 상향 조정했다. ADB는 올해 4월 1.9%에서 7월 2.6%로 높인 데 이어 두 차례 연속 성장률 전망치를 끌어올렸다. 주요 국제기구들이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잇따라 높이는 배경에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가 자리하고 있다. 내년 물가 상승률은 2.7%로 내다봤다.
OECD, 한국 성장률 전망치 3.7%로 대폭 상향 조정···G20 중 상향 폭 가장 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3개월 만에 1.1%포인트 올려 3.7%까지 대폭 상향 조정했다. 주요 20개국(G20) 국가 중 가장 크게 높인 수준으로 반도체 수출 영향으로 풀이된다. OECD는 다만 경제 성장과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올해 물가상승률은 3%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했다. OECD는 23일 중간 경제전망을 발표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월 전망보다 1.1%포인트 높인 3.7%로 제시했다. OECD와 ADB 모두 한국의 성장률을 크게 높인 것은 반도체의 힘이 컸다. 올해 상반기와 비교해 성장률 전망이 180도 달라졌다. 한국 성장률 상향폭은 G20 국가 중 가장 컸다. 다만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6월 전망보다 0.4%포인트 높인 3%로 제시했다.
OECD, 한국 올해 성장률 전망 2.6%→3.7%…G20 중 최대 폭 상향
유가 등 국제 에너지 가격이 직전 전망보다 오를 것으로 예상하면서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3%로 올렸다. OECD는 23일 공개한 '중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3.7%로 전망했다. OECD는 한국의 내년 성장률을 2.6%로 전망했다. 재정경제부는 올해 성장률의 경우 6월에 이어 9월 전망에서도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한국의 전망치가 가장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OECD는 한국과 관련해 "올해 강한 수출·생산 증가세가 성장을 주도하고, 내년에도 완만한 소비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올해 3.0%로, 3개월 전보다 0.4%p 상향 조정됐다. 내년 물가 상승률 예상치는 6월 전망과 견줘 0.5%p 높은 2.7%로 제시됐다.
[강남視角]청년에게 정작 필요한 것
"간절히 원했음에도 기회가 없었던 이곳 미시시피 지역에 1300개 고임금의 일자리 기회를 줘서 고맙다." 이달 초 미국 루이지애나주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제철소 기공식 현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세력인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의 핵심 인물이자 미국 공화당 보수 강경파인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게 사의를 표했다. 랜드리 주지사는 지난해 3월 정 회장이 한국 기업은 물론이고 글로벌 완성차 기업 중 유일하게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단독 면담을 성사시켰던 미 정가의 막후 실세다. 법률가 출신인 랜드리 주지사 그 역시, 고교 졸업 후 한때 사탕수수밭 노동자였다. 현재 미국 주정부들은 한국 기업 유치에 혈안이다. 투자유치를 통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다. 이재명 정부가 최근 청년 타기팅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1일 한양대 청년 간담회 현장에서 만난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청년정책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정책을 만드는 과정에 있어서 청년들과 소통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공정위, 쿠팡 현장조사 재개 가능해져···법원, 집행정지 신청 기각
법원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직권조사를 중단해 달라며 낸 쿠팡이 낸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지난달 중단됐던 쿠팡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의혹에 대한 현장조사를 재개할 수 있게 됐다. 23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6-2부(최항석·박영주·김민기 고법판사)는 이날 쿠팡의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공정위는 그간 기업의 집행정지 신청이 인용돼 조사를 중단하게 되면 그간 해당 기업의 증거 인멸 등이 우려된다고 주장해왔다. 공정위와 쿠팡의 현장조사 갈등은 지난달 19일 불거졌다. 공정위는 쿠팡이 할인 비용을 납품업체에 전가했다는 의혹 등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조사에 나섰으나 쿠팡은 조사 개시 7일 전 서면 통지를 받지 못했다며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원주시,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촉진…지역상권 힘 보태
중앙·자유·도래미시장 등서 장보기…성수품 구매·상인 애로 청취 강원 원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상인회 관계자와 시장 상인들을 만나 전통시장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과 현장 의견도 들었다.
전남광주 12개 공공기관 통합 추진…중복 기능·역할 조정
시민 주권형 공공서비스 강화…민관 협력 통합돌봄 모델 논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공공기관의 유사·중복 기능과 역할을 조정하고 기관 간 통합을 추진한다. 전남광주특별시는 23일 무안청사에서 제2회 공공기관장 회의를 열고 공공기관 통합 추진 상황과 시민 주권형 공공서비스 제공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시민이 공공서비스의 단순한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과 사업의 기획 및 실행 과정에 참여하는 시민 주권형 사업 추진 방안도 다뤄졌다.
국고채 금리 유가 하락에 동반 하락…3년물 연 4.006%(종합)
추석 연휴 전날인 23일 시장이 전반적으로 한산한 가운데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3.4bp(1bp=0.01%포인트) 내린 연 4.006%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392%로 6.9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7bp, 2.8bp 하락해 연 4.220%, 연 3.974%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461%로 6.9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7.2bp, 6.2bp 하락해 연 4.563%, 연 4.533%를 기록했다.
연휴에도 '비단'으로 편리하게 金 거래
금 가격의 장기적인 상승 전망이 이어지면서 추석 연휴 등 휴일에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금을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금 거래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골드만삭스가 금값 상승의 주요 근거로 각국 중앙은행의 지속적인 금 매입을 꼽았다. 비단의 금 상품인 e금은 0.01g 단위부터 거래할 수 있어 금은방이나 실물 금 구매에 비해 소액으로도 금 거래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리원자력본부, 추석 맞아 곳곳에 온기 나눔
지난 14일에는 기장쌀 1370포와 기장배 280박스 등 약 6000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전달해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이웃들의 풍성한 명절나기를 도왔다. 올해는 지역 농가의 포장재 구입 비용을 덜어주기 위해 배송 상자도 지원했다. 지난 21일 기장시장에서 열린 추석 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선 지역 관계자와 고리원자력본부 직원들이 참석해 기장시장에서 구매한 청과·육류·잡화 등 지역 생산 물품을 기장군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쿠팡 '현장조사 불복' 집행정지 기각…공정위 "과태료 부과"(종합)
법원 "조사 효력정지, 공공복리에 미칠 영향이 커" 집행정지 기각 공정거래위원회의 현장조사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쿠팡 측 요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현재로서는 현장조사 결정으로 신청인(쿠팡)에게 발생할 불이익에 비해 그 효력 정지가 공공복리에 미칠 영향이 더 크다"고 판단했다. 쿠팡 측은 "그간 관행적으로 사전 통지가 누락된 채 이뤄진 공정위의 대규모유통업밥 위반 행위 관련 현장조사에 대한 법원 판단을 받기 위한 집행정지 신청"이라고 설명했다. 승소한 공정위는 소회의를 열어 쿠팡에 조사 방해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양손엔 '선물·여행가방'…설렘 가득한 추석 연휴 대이동 비교적 짧은 나흘간의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전국의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등지에는 서둘러 고향으로 가려는 귀성객들이 모여들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이날 수원역은 오전 8시 출발 하행선 KTX 열차부터 붐비기 시작해 명절이 다가왔음을 느끼게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조 대법원장의 입장문에 관해 "공문상 누가 보더라도 대통령의 임명 거부 입장이 명확히 드러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OECD는 23일 공개한 '중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3.7%로 전망했다. "공정위 현장조사 효력 멈춰달라" 쿠팡 집행정지 기각 공정거래위원회의 현장조사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쿠팡 측의 요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고법 행정6-2부(최항석 박영주 김민기 고법판사)는 23일 쿠팡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이란 "미국에 조건 전달"…전면적 종전·해상봉쇄 해제 요구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분쟁을 해소할 조건을 미국에 다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 재개를 시사한 뒤 나온 소식으로 중동의 긴장을 완화할 동력이 있을지 주목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 뉴욕에서 중재국 카타르를 통해 미국에 조건을 전달했다고 23일(현지시간) 이란 관영 IRNA 통신에 밝혔다. 검찰은 23일 서울고법 형사4-1부(김인경 성지용 전지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센터장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15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 회장 집은 신축 중인 조 회장 주택 바로 뒤에 있다.
추석연휴 대비 서울 지하철 안전점검…순찰 강화·캠페인
서울교통공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지하철역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공사는 지난해 추석 연휴 혼잡도 데이터를 분석, 3·7호선 고속터미널역과 1호선 서울역 등 혼잡도가 많이 늘어난 6곳을 선정했다. 공사는 또 지하철 내 상가 등 임대시설물의 소방·전기관리 실태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공사는 추석 연휴 이후로도 지하철 이용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간다.
전남광주시·나주시, 발전공기업 유치 공동 대응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나주시는 23일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나주 유치 제1차 TF 회의'를 열고 발전공기업 유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별법 제정과 통합 절차를 거쳐 2027년 10월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의 후에는 광주송정역과 나주역에서 시민 홍보활동을 펼치며 통합 본사 유치 필요성을 알렸다.
쿠시먼, 롯데물산과 손잡고 랜드마크 자산 서비스 협력 확대
롯데물산 제공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가 롯데물산과 국내 주요 랜드마크 자산 및 대형 복합시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와 부동산 자문 서비스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역시 세계 60개국 네트워크와 전문적인 자산관리 및 투자자문 역량을 토대로 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케이쓰리아이, 30억 제3자배정 유상증자
코스닥 상장사 케이쓰리아이[431190]는 운영자금 등 약 3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소영 장관 “온누리상품 혜택 늘리도록 개편할 것”
이소영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이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일정으로 전통시장을 찾았다. 이 장관은 온누리상품권 사용 혜택과 관련해 “전통시장 사용분에 대해 더 많은 혜택이 가야 소비를 더 유인하고 진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 조선업계 빅3 중 임금협상 첫 타결…기본급 5.2%↑
삼성중공업이 국내 조선업계 '빅3' 가운데 가장 먼저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격려금은 임금 타결 격려금 200만원, 노사 화합 격려금 300만원, 미래 경쟁력 강화 격려금 200만원을 합쳐 총 700만원이다.
포스코, 잭니클라우스GC 매각 추진…골프장 최고가 깰까
2024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체제 출범 이후 이어온 비핵심자산 정리 작업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최근 잭니클라우스GC 매각 절차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매각 주관사로 딜로이트안진을 선정하고 주요 인수 후보군에 투자 설명서(IM)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각은 2024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취임한 뒤 추진해 온 비핵심자산 구조 개편 작업의 연장선이다. 시장에서는 매각 대금 규모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HL로보틱스·삼성물산 “주차로봇, 주거 요소로”
HL홀딩스의 자회사인 HL로보틱스가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함께 자율주행 주차로봇을 활용한 미래 주거환경을 만든다. HL로보틱스는 삼성물산과 자율주행 주차로봇인 파키에 기반한 미래 주거환경을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회사의 과제는 주차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으로, 주차로봇으로 주차 편의를 돕는 것을 넘어 이를 하나의 주거 요소로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2035년 중동산 원유 비중 50% 이하로
정부가 2035년까지 원유의 특정 지역 의존도를 50% 아래로 낮추는 내용의 자원안보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 원유 수급 비중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자원안보 기본계획은 지난해 2월 국가자원안보 특별법 시행 이후 처음 마련된 범정부 차원 자원안보 중장기 계획이다. 정부는 먼저 2035년까지 원유의 특정 지역 의존도를 50% 이하로 완화하기로 했다. 한국무역협회 자료를 보면 지난해 수입한 원유의 71.3%가 중동산이다. 원유 도입 방식에도 변화를 준다. 국내 개발은 민간기업 참여를 원칙으로 추진한다. 또한 천연가스도 특정 국가 의존도를 30% 이하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핵심광물 지정계획’도 마련했다.
스마트폰 ‘2나노 공정 AP칩’ 진검승부
애플과 삼성전자, 대만 미디어텍 등이 에이전틱 AI 확산에 따른 자체 칩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칩 시장 주도권 경쟁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퀄컴이 칩셋 ‘이원화’ 전략을 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대만 TSMC의 2나노 공정을 적용했다. 스마트폰 제조사가 성능과 가격대 등을 고려해 AP를 선택하도록 세분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선 이번 퀄컴의 칩셋 공개로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모바일 프로세서 경쟁이 더욱 달아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메모리 가격 폭등으로 인한 스마트폰 가격 상승으로 기업들이 프리미엄 시장에 집중하는 추세가 나타나면서, 사용자의 AI 경험을 강화하는 모바일 칩 성능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대만 미디어텍도 지난 15일 TSMC의 2나노 공정을 적용한 ‘디멘시티 9600 프로’ 칩을 공개하는 등 모바일 AP 시장에서 최선단 2나노 공정 기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왁뿌볼서 ‘가습기살균제’ 성분 나왔다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MIT와 CMIT는 가습기살균제에도 사용돼 문제가 됐던 성분이다. ‘말랑이’ 제품 일부에서는 간·신장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허용기준의 6배 넘게 함유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한 왁뿌볼 8개 모두에서 MIT와 CMIT가 검출됐다. 이 기준에 따르면 MIT·CMIT는 어린이 완구에 사용할 수 없다. 왁뿌볼 1개 제품에서는 붕소 용출량이 1533㎎/㎏ 검출됐다. 어린이 완구 허용기준인 1200㎎/㎏의 약 1.3배다. 말랑이 제품 7개 중 1개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0.66% 함유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심리 한 달 만에 반등
9월 소비심리가 한 달 만에 반등했다. 부동산 공급대책과 기준금리 인상에도 주택가격 전망 심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106.8)까지 3개월 연속 오른 후 8월 2.3포인트 하락했지만 한 달 만에 반등했다. 상승폭은 5월(6.9포인트) 이후 가장 컸고, 지수는 6월과 동일했다. 지수는 지난 4월(99.2) 100을 밑돌았지만 5월부터 이달까지 5개월 연속 웃돌고 있다. 현재생활형편지수(92)는 지난달과 같았지만 생활형편전망지수(98)는 1포인트 올랐다. 주택가격전망지수(125)는 지난달과 같았다.
올 한국 성장률 전망 3.7% ‘대폭 상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3개월 만에 1.1%포인트 올려 3.7%까지 대폭 상향 조정했다. 주요 20개국(G20) 국가 중 가장 크게 높인 수준으로, 반도체 수출 호조 영향으로 풀이된다. OECD는 다만 경제성장과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올해 물가상승률은 3%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했다. OECD는 23일 발표한 ‘중간 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월 전망보다 1.1%포인트나 높인 3.7%로 제시했다. 올해 상반기와 비교해 성장률 전망이 180도 달라졌다. 한국 성장률 상향 폭은 G20 국가 중 가장 컸다. ADB는 직전 전망과 같은 2.7%로 유지했다.
금리로 누른 집값 ‘15개월’만 유효…“자금 조달경로 관리를”
금리 상승기엔 집값의 단기 하락 충격이, 금리 하락기엔 장기 상승 영향이 나타난다는 분석이다. 금리 인상은 자금 조달 비용을 높여 주택 수요와 가격을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특히 금리 인상을 한 지 15개월 이후부턴 다시 상승 전환하는 아파트들이 다수 나타나면서 금리 인상 충격이 거의 사라졌다. 반면 금리가 0.25%포인트 인하되면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폭은 6개월 후 0.6%, 12개월 후 1.2%, 24개월 후 1.7%로 지속적으로 확대됐다. 연구진은 “금리 인상에 따른 주택 가격 하락 영향은 금리 상승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단기에 크게 나타난다”고 해석했다. 금리 인하 시엔 2년 이상 아파트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친 반면, 금리 인상 시엔 6개월 단기 충격이 가장 컸고 15개월이 지나선 그 영향이 미미해졌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 기본급 5.2% 인상...추석 전 임금협상 극적 타결
삼성중공업이 국내 조선업계 '빅3' 가운데 가장 먼저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격려금으로 임금 타결 격려금 200만원, 노사 화합 격려금 300만원, 미래 경쟁력 강화 격려금 200만원을 더해 총 700만원이 지급된다.
GS칼텍스 사무직 참여 통합노조 출범…"성과급 개선 요구"
GS칼텍스에 생산직과 사무직을 아우르는 새로운 노동조합이 출범한다. 노조는 향후 주요 교섭 과제로 성과급 제도 개선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통합노조는 다음 달 6일 온라인 출범식을 열고 조합 설립 취지와 향후 활동 방향, 주요 교섭 과제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전남광주시 “반도체 팹 2기 우선 건설, 2030년 첫 양산 목표”
산단 후보지 광주군공항, 용수·전력 공급 능력 충족…2028년 착공 가능 전남광주에 들어서는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에 반도체 팹 2기가 우선 건설된다. 전남광주시는 부지와 용수, 전력 등을 차질 없이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전남광주시는 “2030년 6월 첫 양산을 목표로 반도체 팹 2기 건설과 가동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정부와 전남광주시는 광주군공항이 이전을 완료하기 전에도 곧바로 활용이 가능한 63만평 탄약고 부지를 정비해 2기 반도체 팹 건설지로 공급한다. 팹 2기 운영을 위해서는 3.1GW(기가와트) 전력이 필요하다.
하나금융그룹, 청라로 본사 이전…기대감 부푼 인천
경기은행 퇴출 이후 28년 만에…연 매출 69조, 지역 금융 거점 유치 하나금융그룹이 본사를 서울에서 인천 청라로 옮기면서 인천 지역사회가 기대감에 부풀고 있다. 23일 인천 서해구 하나드림타운. 인천공항과 서울역을 잇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인근에 새로 들어선 하나드림타운은 하나금융이 통합데이터센터와 하나글로벌캠퍼스, 그룹헤드쿼터(HQ) 등을 한곳에 모은 새로운 터전이다. 26만㎡ 규모의 거대한 금융·정보기술(IT) 캠퍼스다. 인천 지역사회에서 하나금융 본사 이전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1998년 경기은행 퇴출 이후 인천에 본사를 둔 금융그룹이 처음 탄생한 것이기 때문이다.
홈앤쇼핑 "기내식 포함 푸꾸옥 왕복 항공권 20만원대부터"
홈앤쇼핑이 오는 25일 오후 6시 40분부터 썬푸꾸옥 항공의 인천 신규 취항을 기념해 베트남 항공권 & 푸꾸옥 패키지 여행 방송을 선보인다. 기내식과 음료, 담요 서비스는 물론 23kg 위탁 수하물까지 기본 제공한다. 36만9000원부터 시작하는 푸꾸옥 5일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성신양회, 업무 방식 싹 바꾼다…전사 소통 프로그램 확대
성신양회가 조직별로 리더십과 갈등관리, 업무 몰입 등 과제를 찾고 맞춤형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지난해 팀과 반 단위의 소통 기반을 만들었다면 올해는 조직별 현안을 구성원이 함께 확인하고 개선 과제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리더십과 갈등관리, 업무 몰입 등을 주제로 구성원들이 의견을 나누고 개선 방향과 실행 과제를 구체화한다. 조직 내 소통을 돕는 '링커'(Linker) 제도도 이어간다.
소공연, 이형일 경제팀에 간이과세 기준 상향 요구
이형일 신임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후보자 시절인 지난 7일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소상공인 업계가 이형일 신임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내수 회복과 고비용 구조 완화, 세정·금융 지원 등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요청했다.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로 자금이 돌 수 있도록 소비 촉진 대책과 세제 지원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폐업 위기에 놓인 영세 상인의 연착륙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도 요청했다.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는 정책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