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호르무즈發 공급망·방산 협력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앤소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와 양자회담을 가졌다. 이어 "또 함께 협력한 덕분에 대한민국의 에너지 시장은 그런대로 안정적"이라며 "호주의 도움에 감사드리고 호주 문제, 상황 해결에 우리도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알바니지 총리도 "호주와 대한민국은 좋은 우방국이다. 저희는 비슷한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고 다자기구, 안보와 안전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가치관이 비슷하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특히 경제 분야에서도 많이 서로 협력하고 있고 에너지 수급의 분야에서 저희가 특히 한국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는 점도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호주총리와 정상회담…공급망·방산협력 논의
아울러 "양 정상은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했다"며 "이를 위해 올해 APEC, G20 계기 만남 및 내년 상반기 이 대통령의 호주 방문 추진 등을 통해 양 정상 간에도 더욱 자주 만나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알바니지 총리는 한국이 핵심광물, 청정에너지 등 분야에서 호주의 신뢰할 만한 파트너이며, 한국의 제조업 역량과 호주의 풍부한 자원을 결합하여 양국 간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잠재력이 크다고 했다"며 "이에 이 대통령은 적극 공감을 표하고, 최근 호주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활용정책, 에너지 가격 동향 등을 문의하며, 협력 가능성을 모색해 나가자고 했다"고 말했다. 청와대 성기홍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양 정상은 중동발 에너지 위기에 함께 대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양국이 서로에게 액화천연가스(LNG), 석유제품 등 주요 에너지자원 공급을 의존하고 있는 핵심적인 파트너임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또한 안정적이고 회복력 있는 역내 공급망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고 전했다.
李대통령, 이소영 중기장관·이정현 대검차장 임명안 재가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정현 대검찰청 차장검사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美국무부, 북미대화 전망에 "트럼프, 국익 부합 시 누구든 만나"
국무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 대화 재개 의지를 확인하면서 향후 정상 간 직접 대화 가능성도 열어두는 메시지를 재차 발신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그러한 의지 때문에 다른 어떤 대통령보다도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며 "거래를 모색하고, 오랫동안 지속돼 온 갈등을 해결하려 노력해왔다는 뜻"이라고 부연했다. 다만 실제 북미 간 접촉이 진행되고 있는지와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을 계기로 북한 당국자와 만날 계획이 있는지 등에 대한 질문에는 "구체적으로 발표할 내용은 없다"며 선을 그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22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대북 메시지를 발신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으나 그는 북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ICC가 미국의 주권에 "용납할 수 없는 위협"이 되고 있다며 "우리는 각국에 ICC에서 탈퇴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호주와 정상회담…에너지공급망·방산 협력방안 논의
또한 양 정상은 안정적이고 회복력 있는 역내 공급망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그러면서 "호주의 도움에 감사드리고 호주 문제와 상황 해결에 우리도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호주와 대한민국은 좋은 우방국으로, 비슷한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고 다자기구, 안보와 안전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가치관이 비슷하다"고 답했다. 이어 "특히 경제 분야에서도 서로 많이 협력하고 있다"며 "에너지 수급의 분야에서 특히 한국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 대통령은 적극 공감을 표하면서 최근 호주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재생 에너지 활용정책, 에너지 가격 동향 등을 물으며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자고 화답했다.
李대통령 "호르무즈 위기 충격"…'건설적 기여국 연대' 제안
이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나서 이같이 언급한 뒤 "저는 이를 '건설적 기여국 연대'라고 부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K 이니셔티브의 세 가지 비전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며 그 가운데 하나로, 이 같은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연대를 제안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국제에너지기구(IEA)를 비롯한 기존의 협력 체계를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에너지 공급망 협력을 더욱 촘촘히 강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당연하게도 이런 과제는 대한민국 혼자 해결할 수 없다. 그러면서 "새로운 기구나 배타적 그룹을 만들자는 것이 아니다. 국제 질서와 유엔의 기능을 존중하며 유연하고 개방적인 방식으로 범위를 확대해 가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안전보장이사회를 더 효과적이고, 더 민주주의적이며 책임 있는 방식으로 작동하게 할 안보리 개혁 또한 지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위기가 깊을수록 유엔의 기본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1년 전 저는 이 자리에서 세계 시민의 등불이 될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 복귀했음을 당당하게 선언했다. 오늘은 국제사회의 연대를 딛고 일어선 대한민국이 유엔 정신을 복원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담대한 의지를 밝힌다"고 말했다.
與, 재제청 거부한 조희대에 격앙…탄핵 여론 다시 불붙나
조희대 대법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김성수 대법관 취임식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황진환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거부를 둘러싸고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이를 두고 김 대표는 "헌법을 못 읽는가. 이는 법원조직법에서 정한 적법한 제청 절차가 아니라는 것이다.법사위원들은 조 대법원장의 입장문 발표 시점도 문제 삼았다. 전날 소집된 민주당 의원총회에서도 이번 사안에 대한 당 차원의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당 안팎에서는 조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여론에 힘이 실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전까지는 당내 강경파 인사들 중심으로 조 대법원장 탄핵 추진 목소리가 있었는데, 조 대법원장의 대응 수위가 더욱 강경해지면서 여론이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다만 신중론도 만만치 않다. 여권 관계자는 "대법관 임명을 고의로 지연하는 것은 탄핵 사유에 해당할 수 있는데 재제청 거부 자체는 따져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나와서 입장을 얘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독]국제대회 매년 40억원 쓴 마사회…한국馬 우승은 4년째 '0회'
초청과 행사비 명목으로도 지난해까지 2억6천만원에서 최대 6억원이 지급됐다. 같은 기간 경주마 수송 및 검역비에도 평균적으로 약 7억원이 쓰였다.수십억원의 비용이 지출되고 있지만, 정작 한국이 주최하는 국제대회에서 국산 경주마의 성적은 부진했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국내 경주마는 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린트 합산 연도별로 19두, 23두, 20두, 16두, 18두가 출전했다. 2023년과 2024년에는 일본이 두 대회 모두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25년에는 코리아컵을 일본이, 코리아스프린트를 홍콩이 차지했다. 올해도 일본이 두 대회를 모두 석권했다.이에 따라 지출한 비용 대비 수령한 상금도 4년간 전체 약 120억원 가운데 21%인 약 26억원에 불과했다. 반면 3~4세의 비교적 어린 한국마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마사회 직원들의 잦은 해외 출장도 논란이 되고 있다. 경마 매출은 일본이 44조원인 데 비해 한국은 6조4천억원에 그쳤다.
추석 연휴 앞둔 與 용산역 귀성인사…국힘은 취약계층 봉사
여야 지도부는 추석 연휴를 앞둔 23일 나란히 현장으로 향해 명절 민심 잡기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역을 찾아 귀성 인사를 한다.
5년 새 어린이보호구역 사망사고 10건…부상자 3천명 넘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2025년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총 2천976건이었다. 이 기간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10명, 부상자는 3천184명이었다. 한편,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위반 단속으로 가장 많은 과태료를 납부한 사람은 총 1천357만5천200원(176건)을 냈다.
"작년 추석연휴 119 신고 23만2천건 중 3분의 1은 '안내문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이 23일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추석 연휴였던 지난해 10월 3∼9일 전국에서 총 23만2천825건의 119 신고가 이뤄졌다. 안내 신고는 구급 신고와 구조 신고를 더한 것보다 많았다.
李대통령 "北 핵·미사일 고도화 중단→축소→핵 없는 한반도"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북핵 문제 해결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과정과 연계해 추진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한반도 평화 공존의 방향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포용적 평화 공존 △싸울 필요가 없는 안정적 평화 공존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평화 공존 등 3대 청사진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남북 간의 상호 체제를 존중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바탕 위에서 협력을 통한 공동 성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 "기본적인 소통 채널부터 복원하며 신뢰를 쌓아 나가는 것이 안정적인 평화 공존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국제사회에도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
李대통령 "평화체제 당사자간 대화 발판 마련"…다자협력 언급
역시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시했던 '포용적·안정적·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평화공존' 이라는 대북정책 3대 청사진에 대해서도 다시 소개했다. 보건, 재난, 기후 위기 등 국제사회 차원에서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무엇보다 가장 핵심적인 과제는 한반도의 오래된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 체제를 구축하는 일"이라며 남·북·미 중 등 당사자들의 대화 필요성을 거론했다. 이 대통령은 "우선 북측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중단시키고, 중기적으로 축소를 거쳐 장기적으로 핵 없는 한반도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 “호르무즈 봉쇄로 세계가 충격…건설적 기여국 연대하자”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를 건설적 기여국 연대라고 부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당연하게도 이러한 과제들은 대한민국 혼자 해결할 수 없다”며 ‘건설적 기여국 연대’를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이처럼 따로 또 같이 만들어 낸 협력의 성과가 축적될 때 지정학적 경쟁과 교착, 분절을 넘어 다자주의에 대한 신뢰를 복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李대통령 "호르무즈 봉쇄 큰 충격"…'건설적 기여국 연대' 제시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역량과 의지를 갖춘 국가들이 먼저 협력에 나서는 '건설적 기여국 연대'도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국제 해협의 자유로운 항행이 국제사회가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 같은 글로벌 위기를 개별 국가의 힘만으로 해결하기는 어렵다며 새로운 형태의 국제 공조도 제안했다. 그러면서 이를 "건설적 기여국 연대라고 부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李대통령, '존중·안정·세계평화' 한반도 평화공존안 제시[영상]
그는 "대한민국은 오랫동안 멈춰있던 북미대화가 조속히 재개되고, 한반도 전쟁 종식과 평화 체제 전환을 위한 당사자 간 대화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대화는 당사자 간 관계 정상화뿐만 아니라 다자협력을 통한 공동 성장, 동북아의 안정과 협력을 촉진하는 매우 유용한 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포용적 평화공존을 위해 "남북 간 상호 체제를 존중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바탕 위에서 협력을 통한 공동 성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UN)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저는 지난해 이 자리에서 '평화공존과 공동 성장의 한반도'를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며 "오늘 그 새로운 여정의 길목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의 방향을 담은 세 가지 청사진을 국제사회 앞에서 선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장영상] 장동혁 "'어쩌라고요' 이재명 정권 규탄"
국민의힘은 22일 국회에서 '이재명 정권 실정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고 장관 후보자 잇단 낙마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농지 전수 조사와 대법관 재제청 등을 거론하며 정부 정책을 성토했다.
李 "북미대화 조속 재개"…남북미중 '당사자 간 대화' 제안도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장기간 멈춰선 북미대화를 조속히 재개하고, 이를 한반도 전쟁 종식과 평화체제 전환을 위한 '당사자 간 대화'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남북은 물론 미국과 중국 등 관련국들이 한반도 평화체제의 필요성에 공감해 온 만큼, 대화를 통해 평화체제 구축 논의를 본격화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북미대화 재개가 평화체제 논의를 다시 움직이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미 간 대화를 한반도 전쟁 종식과 평화체제 전환을 위한 당사자 간 대화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 “한반도 평화체제 위한 당사자 간 대화 발판 마련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결단으로 변화의 가능성이 어렵게 만들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시작하자”며 평화체제 전환을 위한 다자협의를 제안한 바 있다.
李 "공급 역량있는 나라부터"…'건설적 기여국 연대' 제안
그렇다고 모든 국가가 하나의 해법에 합의할 때까지 손 놓고 기다릴 수도 없다"며 빠른 연대 구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그는 "배타적 기구나 배타적 그룹을 새로 만들자는 것이 아니다.
李대통령 "당사자간 대화 발판 마련"…남북미중 다자협력 언급(종합)
이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무엇보다 가장 핵심적인 과제는 한반도의 오래된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 체제를 구축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선 '포용적 평화공존'에 대해서는 "남북 간 상호 체제를 존중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바탕 위에서 협력을 통한 공동 성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싸울 필요가 없는 안정적 평화공존'과 관련해서는 "위기를 방지하고, 갈등을 통제할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평화공존'에 대해서는 "전쟁과 핵 없는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의 안정과 협력을 촉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우선 북측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중단시키고, 중기적으로 축소를 거쳐 장기적으로 핵 없는 한반도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K 이니셔티브의 세 가지 비전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며 그 가운데 하나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연대를 제안하면서, 이를 '건설적 기여국 연대'라고 이름 붙였다. 그러면서 "새로운 기구나 배타적 그룹을 만들자는 것이 아니다. 국제 질서와 유엔의 기능을 존중하며 유연하고 개방적인 방식으로 범위를 확대해 가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안전보장이사회를 더 효과적이고, 더 민주주의적이며 책임 있는 방식으로 작동하게 할 안보리 개혁 또한 지지한다"고 전했다.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반복 위반, 5년여간 291곳…최다 7차례"
형사처분 대부분 벌금형·기소유예…이양수 "상습법에 처벌 실효성 높여야"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를 위반해 적발된 뒤에도 다시 위반한 업체가 최근 5년여간 291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업체는 같은 기간 7차례나 적발된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양수(국민의힘) 의원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두 차례 이상 반복 적발된 업체는 총 291곳이었다. 반복 적발 업체 가운데 273곳은 두 차례, 16곳은 세 차례 적발됐다. 네 차례 적발된 업체와 일곱 차례 적발된 업체도 1곳씩 있었다.
학교폭력 심의 5년새 88% 급증…지난해 학폭위 소집 3만건 육박
김희정 "학폭위 심의까지 이어지는 중증 사안 증가…대응 체계 점검해야" 학교폭력 신고건수 감소에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 소집은 지속적으로 늘면서 지난해 심의 건수가 3만건에 육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21학년도 1만5천653건, 2022학년도 2만1천565건, 2023학년도 2만3천579건, 2024학년도 2만7천835건, 2025학년도 2만9천405건이다. 이 기간 전국 학교폭력 사안 전체 접수 건수는 2021학년도 4만4천444건에서 2022학년도 5만7천981건, 2023학년도 6만1천445건으로 늘었다가 2024학년도 5만8천502건, 2025학년도 5만6천880건으로 다시 감소하는 추세다.
북한, 김선경 외무성 부상 유엔총회 참석 보도
북한은 김선경 외무성 부상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가한다고 23일 공식 확인했다. 통신은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외무성 일군(간부)들이 전송하였다"고 전했다.
대학 연구 인력 줄었는데…연구실 안전사고 3년새 36% 증가
與김현 "대학 연구실 안전관리 실효성 점검…예방중심 대책 마련해야" 국내 대학의 연구 인력 감소에도 연구실 안전사고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대학에서 발생한 연구실 안전사고는 2022년 29건에서 2025년 60건으로 106.9% 급증했다. 같은 기간 대학 내 연구활동 종사자는 99만2천568명에서 92만388명으로 약 7.3% 감소했다.
李대통령 "한반도 평화, 남북미중 논의해온 과제"…다자대화 제안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북미대화를 조속히 재개하고, 이를 한반도 전쟁 종식과 평화체제 전환을 위한 '당사자 간 대화'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우선 중단시키고 중기적으로 축소한 뒤 장기적으로 '핵 없는 한반도'를 지향하는 단계적 해법도 제시했다. 아울러 호르무즈·홍해 사태를 계기로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건설적 기여국 연대'도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시한 다자 대화 구상을 한층 구체화했다. 특히 북미대화를 다시 가동해 관련국 간 평화체제 논의로 외연을 넓혀가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북미 간 대화를 한반도 전쟁 종식과 평화체제 전환을 위한 관련 당사자들의 대화로 발전시키겠다는 취지다. 북한 핵·미사일 문제에는 단계적 접근법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북측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중단시키고 중기적으로 축소를 거쳐 장기적으로 핵 없는 한반도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공존의 방향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포용적 평화 공존 △싸울 필요가 없는 안정적 평화 공존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평화 공존 등 3대 청사진도 제시했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이자 페이스메이커로서 대화의 길을 열고 또 이어가기 위해 온 힘을 다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를 "건설적 기여국 연대라고 부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전재수 "부캉이 예뻐죽겠다…가오리·오징어 던져주고파"[한판승부]
◇ 박재홍> 이분을 또 바로 연결해 보겠습니다. 먼저 지난 18일 오전 부산 북항에 상어가 발견되면서 지금 전국에 수만 명이 지금 부산에 몰리고 있어요. 원래 부산의 관광객이 많은데 북항을 순식간에 핫플로 만든 상어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이 시간에는 전재수 부산시장을 연결해서 관련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시장님 나와 계시죠?◆ 전재수> 전재수 부산시장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재홍> 시장님 당선되신 이후에 처음 연결하는 것 같은데요.◆ 전재수> 그렇습니까.◇ 박재홍> 이 상어 덕분에 저희가 또 연결하게 됐는데. 오늘 그런데 하루 종일 상어 얘기 많이 들으셨죠, 시장님?◆ 전재수> 엄청나게 듣고 있고요. 또 상어 모양을 한 개폐식 돔구장부터 시작해서 사진도 많이 저한테 문자를 보내주시고 막 아주 그냥 부산이 이게 정말 상어가 나타나면서 정말 북항이 핫플이 됐습니다.◇ 박재홍> 핫플레이스가 돼버렸어요. 그래서 제가 원래 부캉이가 가오리 잘 먹거든요.◇ 박재홍> 가오리.◆ 전재수> 가오리. 생닭 이런 거 절대 안 되고 살아 있는 거.◆ 전재수> 생닭은 절대 안 됩니다.◇ 박재홍> 생닭은 절대 안 됩니다. 특히 연휴 조만간에 추석 연휴잖아요.◇ 박재홍> 그러니까요, 추석.◆ 전재수> 더 많은 분들이 오실 것 같아요.◇ 박재홍> 저도 가고 싶어요, 심지어. 어떡하면 좋아.◆ 전재수> 그래서 이제 시민 안전이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들 입장에서는 또 또 상어를 자극하는 행위가 또 있어서는 안 되고.◇ 박재홍> 그렇죠.◆ 전재수> 예. 아무튼 근데 지금 이제 그 부캉이가 저희가 지금 유튜브 화면으로 이제 띄워드렸는데요. 대단하네.◆ 전재수> 5분에서 10분 단위로 한 번씩 올라와 주고.◇ 박재홍> 그렇구나.◆ 전재수> 아주 그냥 아주 예뻐 죽겠습니다. (웃음)◇ 박재홍> 우리 시장님이 당선 다음으로 기쁘신 것 같은데요, 지금.◆ 전재수> 세상천지에 이렇게 예쁜 경우는 처음입니다. (웃음)◇ 박재홍> 이렇게 예쁜 경우 처음이에요. 지금 화면 나가고 있는데, .◆ 전재수> 부산항만공사에서 정말로 한 10년 정도 갖은 고생을 다 해서 부산항만공사에서 잘 조성을 해놨는데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실제 지금 KTX하고요. 장소가 어떻게 하실 거예요?◆ 전재수> 한번 가야 될 것 같아요. 아까 900억 투자도 말씀하셨는데, 향후에 그러면 이 북항이 어떻게 바뀌는 걸까요?◆ 전재수> 지금 북항이 지금 북항 재개발이 지금 한 20년째 진행이 되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부산역에서 걸어서 7분 거리거든요.◇ 박재홍> 부산역에서?◆ 전재수> 한 번 와 보시면, 와 보시면 아주 반할 겁니다.◇ 박재홍> 그렇군요. 시장님만 스케줄 잡아주시면 저희가 북항 내려가서.◆ 전재수> 아이고, 좋습니다. 전국의 청취자 여러분, 전재수 부산시장입니다. 좋네.◆ 전재수> 그렇게 해서 북항의 매력 그다음에 예쁜 우리 부캉이까지.◇ 박재홍> 자태.◆ 전재수> 상어 부캉이까지 직접 보실 수가 있습니다.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천여개인데…"관리담당 직원은 1명뿐"
전 세계 1천여개가 넘는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가 있으나 이를 전담 관리하는 보훈 담당관은 단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국가 보훈부 등으로부터 23일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는 전 세계 24개국에 1천32곳이 분포돼 있다.
李대통령 "남북 평화공존 노력"…유엔 사무총장 "韓 적극 지지"
이재명 대통령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사무국에서 열린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뉴스1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마친 후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졌다.
李대통령, 파병 압박 속 다자협력 강조…유엔서 17분 기조연설
이란 전쟁이라는 새로운 글로벌 안보·경제 위기에 맞서 다자주의 복원을 강조한 것으로, 이 대통령의 실용주의 원칙에 기반한 외교 전략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호르무즈 해협 상황을 정상화하고 선박의 통항 자유 보장을 위해선 국제사회가 참여하는 다자적 연대를 통해 문제 해결을 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모든 국가가 하나의 해법에 합의할 때까지 손 놓고 기다릴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이란 전쟁 해결을 위한 새로운 다자협의의 시급성과 불가피성을 부각했다. 이날의 건설적 기여국 연대 구상은 지난 4월 호르무즈 해협 자유 통항을 위한 국제 정상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내걸었던 향후 해협 정상화를 위한 실질적 기여 약속을 구체화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대통령이 제시한 건설적 기여국 연대는 여기서 더 나아가 군사·안보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글로벌 공급망을 고리로 보다 폭넓은 국가의 참여가 가능한 다자 안보·경제 협의체 모델에 가까운 것으로 분석된다. 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공급망 위기가 전 세계 경제·민생 위기로 번지지 않도록 에너지 공급망 협력을 더욱 촘촘하게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짙은 초록색과 흰색 사선 무늬 넥타이를 맸다.
李대통령, 유엔 사무총장에 "남북 평화공존 한반도 노력"
구테흐스 "국제사회 갈등 심화…한국 같은 중견국 역할 중요"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만났다. 또 "국제사회의 분열과 갈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한국과 같은 중견국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어영 "'빈집털이' 조희대, 정치 무대로? 정무적 판단했나?"[한판승부]
◇ 박재홍> 박재홍의 한판승부 함께하고 계십니다. 한겨레 하어영 . 하어영 , 어서 오세요.◆ 하어영> 안녕하세요. 한겨레 정치부 하어영 입니다.◇ 박재홍> 우리 하어영 반갑고요. 오늘은 제가 짝퉁입니다. 좋습니다.◇ 박재홍> 이건 귀인이 아니라 귀어.◆ 하어영> 그렇죠. 저는 어영이고요.◇ 박재홍> 어영이. 서 변호사님, 부캉이. 상어 얘기.◆ 서정욱> 저걸 보니까 저는 이게 여수가 떠올라요.◇ 박재홍> 여수 왜?◆ 서정욱> 또 이게 초칠 수가 있는데. 여수 박람회도 이게 1,800억 가까이, 간접비까지. 그런데 그 목표 300만인데 지금 너무 이게 힘들잖아요. 여수에도 저런 게 하나 나타났으면.◇ 박재홍> 상어가, 상어가 나타나라.◆ 서정욱> 참 이렇게 아쉬워요. 여수가 자꾸 그게, 좀.◇ 박재홍> 역시 저스티스 서. 장 변호사님.◆ 장윤미> 아니, 저는 부산시장님이, 전재수 시장님이 홍보 요정이구나. 지금 당장 떠나고 싶습니다, 저는. 대책을 또 세우시고 계시니까.◇ 박재홍> 이제 오늘 현안으로 바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에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청, 응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딱 지금을 골랐다라고 보여집니다.◇ 박재홍> 우리 서 변호사.◆ 서정욱> 이게 62년에 들어갔거든요, 5차 개헌 때. 그때는 이제 대법원장이 재청하면 대통령 임명하여야 한다 이래 돼 있으니까 논란이 없었어요. 근데 지금은 이제 재청권, 동의권, 임명권이 대등하게 돼 있거든요.◇ 박재홍> 법상으로 보면 병렬 구조로 돼 있죠.◆ 서정욱> 그래서 저는 이제 임명권이 무력화는 아니고요. 추천위원회 구성할 때 법무부 장관이 들어가잖아요.◇ 박재홍> 그렇죠.◆ 서정욱> 그러면 이게 4명 정할 때 대통령 의견이 반영되고 그리고 이게 4명이 정해졌잖아요. 그러면 그 사람이 뭐 진짜 김승원처럼 문제가 있거나 이럴 때는 이게 여론이 안 좋을 거 아니에요. 따라서 저는 대통령이 이번에는 그냥 국회로 보내서 정 마음에 안 들면 그냥 부결시키면 되잖아요. 이렇게 하든지 아니면 이제 국민의힘이 권한쟁의 심판을 했거든요. 이 문제는 이게 제청권과 임명권이 충돌하잖아요. 그런데 이걸 언론의 자료 형태로 나타난 거잖아요.◇ 박재홍> 대법원에서 보냈죠.◆ 장윤미> 대법원에서.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 200일 동안 지금 공석인데 이게 과연 맞는 태도인지.더더군다나 제청권과 임명권이 동일하다? 이게 아까도 말씀 주셨지만 종전의 헌법과 달라요. 거기에 대한 헌법 관제의 결단이 녹아져 있는 거예요. 임명권을 대통령이 행사한다고 돼 있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박재홍> 예, 서 변호사님 또 하실 말씀이 있어 보이셔서.◆ 서정욱> 이게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잖아요. 이럴 때도 충돌할 수 있으니 저는 선례가 되니까 헌재에서 책임 있게 좀 헌법의 해석이잖아요. 이 부분에 판단이 필요하다.◆ 서정욱> 지금 이게 애매하게 돼 있으니 대등하게. 좀 신속하게.◇ 박재홍> 신속하게.◆ 서정욱> 판단해 달라는 거죠.◇ 박재홍> 만약에 우리 서 변호사님이 헌법재판관이다, 뭐라고 판단하시겠어요?◆ 서정욱> 저는요. 이런 경우는 안 된다고 저는 절충적으로 내리고 싶어요.◇ 박재홍> 서정욱 만약 헌법재판관의 의견이었고 만약 헌법재판관이시면 장윤미 변호사.◆ 장윤미> 이게 윤석열 정부 때 유사한 사례가 있었어요. 조율을 했고. 임명권자는 대통령 때문이고 지금 국민의힘에서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셨어요. 빨리.◆ 하어영> 그렇기도 하고요. 이런 상황에서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대화로 푸는 게 좋겠다.◇ 박재홍> 저스티스 서. 그러면 이게 안 되잖아. 대법관 한 명 없으면.◇ 박재홍> 안 되죠.◆ 서정욱> 그러니까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그냥 국회로 빨리 보내시면 그게 맞다고 봐요. 앞으로 12~13명 더 임명할 거잖아요.◇ 박재홍> 그렇죠.◆ 서정욱> 어차피 12명 늘리고 22명까지 임명할 겁니다. 하나 정도는 양보해 주는 게 맞아요.◇ 박재홍> 서 변호사님 얘기는. 어영부영하면 안 된다라는 게 네 분의 설명이고. 여기저기서 감 놔라, 배 놔라 할 거고 이것을 보면서 아마 그 수위나 폭을 조절하지 않을까 좀 그렇게 보여집니다.◇ 박재홍> 지금 하마평 엄청 나오고 있는데. 현재까지 본인의 정보통에 의하면.◆ 서정욱> 제가 볼 때 현역 의원들 많이 거론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아닐 거라고 봐요. 저는 강훈식 실장이 왜 떠났냐. 자의 반, 타의 반. 이게 JP가 말이에요. 옛날에 63년에.◇ 박재홍> 한판승부의 현재 방향과 아무 일치하지 않고 있고요. 자, 하어영 .◆ 하어영> 자의 반, 타의 반에 다른 내용이 담기겠죠. 뭐 이런 식으로.◇ 박재홍> 그러니까 뭐야, 그게.◆ 하어영> 돌려, 돌려, 돌려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 상황이 굉장히 좋지 않은 위험 신호입니다, 사실은.◇ 박재홍> 누구의 위험이에요? 언론이 위험해요?◆ 하어영> 모두에게. 확인되지 않은 팩트를 가지고 그런 설이 돈다는 것이 활자화될 때는 이거는 사실은 누워서 침 뱉기나 마찬가지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박재홍> 그러네요. 이런 식의 헤드라인이 나왔는데 이런 것도 지양해야 된다.◆ 하어영> 제가 보수 언론이라고 얘기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박재홍> 아, 제가. 그냥 확인한 것만 얘기한 거니까.◆ 하어영> 조심스러워서요, 제가.◇ 박재홍> 또 동료 들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근데 아까 우리 전문직필의 하어영 는 이런 건 정말 좋지 않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래도 전 출신인 장윤미 . 전 .◆ 장윤미> 장윤미 전 .◇ 박재홍> 이런 거 어떻게 해석해야 돼요?◆ 장윤미> 출동했습니다.
金여사, 멜라니아 주최 배우자 리셉션 참석…작년 이어 두 번째
이 연합체는 교육과 혁신, 기술을 통해 어린이들이 디지털 시대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유엔총회를 계기로 출범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오찬에서 김 여사를 비롯한 각국 정상 배우자들을 환영하며 "세계의 미래는 오늘 우리가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어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디지털 시대의 교육 방향과 안전한 기술 활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北 국방성 부상, 베트남 방문…동맹국 군사협력 확대 가속
북한이 중국, 러시아에 이어 전통적 사회주의 동맹국인 베트남과도 군사 분야 협력 강화를 시도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23일 "국방성 부상 려철웅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표단이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을 방문하기 위하여 22일 평양을 출발하였다"고 보도했다. 국방성 대표단의 이번 베트남 방문은 최근 북한이 중국, 러시아와 국방 분야 협력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는 움직임과도 맥이 닿아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6월 평양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하고 군대 분야 교류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날씨] 전지역 가끔 구름…평안남도·황해도 비소식
북한은 23일 전 지역에서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김민석 “조희대 행위, 내란적 성격 있다”···제기되는 탄핵론엔 “국민 이해와 설득 중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더불어민주당-인천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 유튜브채널 <민주당TV>에 출연해 “(조 대법원장의 행위는) 내란적 성격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속보] 청와대, 조희대 재제청 거부에 "권한쟁의심판 청구 검토 안해"
청와대가 23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구와 관련해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권한쟁의 심판은 국가기관 사이에서 권한을 두고 다툼이 생겼을 때 이를 헌법재판소에서 가리는 제도를 뜻한다. 청와대가 23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구와 관련해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청와대, 조희대 ‘재제청 거부’에 “권한쟁의심판 청구 검토 안 해”
청와대는 23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자 재체청 요청 거부에 대해 헌법재판소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서정욱 "한동훈, 청문회 활약과 복당은 별개…신당창당해야"[한판승부]
◇ 박재홍> 예.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함께하고 계십니다. 또 우리 서정욱 변호사님이 계속 언급한 분이죠. 김승원 후보자 이제 사퇴 이후에 여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좀 받아들여집니다.◇ 박재홍> 예. 본인을 김승원 후보자랑 같은 급으로 평가하신 서정욱 변호사님. 음주운전 뭐 여러 번 하고 성추행 논란이 있었고 그러면 이게 숨겨지리라고 생각했습니까? 따라서 저는 본인이 지명을 거부했어야죠. 제 자신을 제가 제일 잘 알잖아요.◆ 장윤미> 고민조차 안 하실 거예요.◆ 서정욱> 그럼요. 왜냐하면 이게 알려진 거. 음주나 위장전입만 가지고도 안 되는 거예요.◇ 박재홍> 사실 법무부장관이잖아요.◆ 서정욱> 법무부장관이 위장전입, 음주 가지고 어떻게 법무부장관을 합니까. 임명할 때.◇ 박재홍> 법무부장관인데.◆ 서정욱> 그러니까요.◇ 박재홍> 음주운전은. 그렇지 않아요?◆ 서정욱> 그러니까요. 그게 김민석이에요. 이게 진짜 올해 들어서 최고의 저는 망언이라고 봐요. 저는 김민석 대표도 사과해야 된다고 봐요. 저는 성 문제가 있는 이상은 빨리 탈당하고 수사도 해야 한다고 봐요.◇ 박재홍> 수사해야 된다. 이게 윤리위원회가 있고 거기에 처리하는 절차라는 게 있으니까요. 아까 서 변호사님 말씀처럼 이게 통과할 수 있을까. 하어영 , 어떻게 판단하세요?◆ 하어영> 저는 중앙일보 인터뷰를 보면 탄원서를 올린 보좌관이 이야기한 부분이 있거든요. 형, 나는 검찰개혁을 하고 싶어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박재홍> 보좌관이 나이가 많았어요?◆ 하어영> 예, 나는 정치를 오래 하고 싶은 게 아니야. 인사 청문 보고서가 채택되는 과정도 보면 이미 당에서 일치된 어떤 의견들이 있다는 걸.◇ 박재홍> 법사위에서도.◆ 하어영> 맞습니다. 지금 넘어갈 수 있겠다라고. 저도 뭐 그런 경험이 없기 때문에, 근데 취재를 해 보면.◇ 박재홍> 앞으로도 경험이 없기를 바라요.◆ 하어영> 예?◇ 박재홍> 야심이 있으시구나. 알았어요, 알았어요.◆ 하어영> 아니요, 아니요.◆ 장윤미> 들켰네, 야심을.◇ 박재홍> 하어영 의원.◆ 하어영> 네?◇ 박재홍> 아니에요. 서 변호사.◆ 서정욱> 그런데 이 부분에서요. 김승원 의원이 또 거짓말을 했어요.◇ 박재홍> 뭐 했죠?◆ 서정욱> 19일 날 사퇴할 때 대통령 회견 보고 이제 사퇴한다 했잖아요. 근데 그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고등학교 선배가 오죽하면 이렇게까지 폭로하겠습니까.◇ 박재홍> 하지 마라.◆ 서정욱> 그런데 설득을 했잖아요. 텔레그램 준 다음에.◆ 하어영> 그 답. 이 과정까지 사실은 언론에서도 사실 취재할 거리는 좀 많이 남아 있다고 봐야겠죠.◇ 박재홍> 한겨레 들어갑니까?◆ 하어영> 한겨레, 달리고 있다고 봐야겠죠. 후배들을 믿습니다.◇ 박재홍> 후배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 파고 있다.◆ 하어영> 예. 제가 오늘은 방송이 있어서 알아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당연히 취재하고 있겠죠.◆ 장윤미> 그렇군요.◇ 박재홍> 저희 CBS도 열심히 하고 있겠죠.◆ 하어영> 예. 한동훈 의원이 CBS와 한겨레가 열심히 하고 있다 늘 얘기하고 있다고 있다고.◇ 박재홍> 그래요? 하고 있고.◆ 장윤미> 그러니까요.◇ 박재홍> 한동훈 의원이 연일 이제 SNS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데 서정욱 변호사님도 좀 잘 보고 계시죠? 한동훈 의원의 지금 행보.◆ 서정욱> 저는 한동훈 의원이 자료를 습득한 거는 문제없다고 봐요. 원래 누설한 사람만 처벌하고 받은 는 처벌 안 해요.◇ 박재홍> 통비법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서정욱> 그렇죠. 따라서 저는 한동훈 대표 자료 취득은 크게 문제 안 삼는데 문제는 이게 민주당이 계속 한동훈을 때리면서 저는 정치적으로 한동훈을 지지하지 않아요. 이렇게 저는 오히려 보고요.◇ 박재홍> 민주당이 오히려 한동훈 복당 여론을 키워주고 있다.◆ 서정욱> 키워주고 있다. 그거는 본인한테 아주 마이너스입니다.◇ 박재홍> 서정욱 변호사…◆ 서정욱> 아니, 본인보다 재선 의원 보고 그래도 듣보 그거는 아니잖아요. 좀 이런 표현은 이렇게 좀 순화시키는 게 필요해요.◇ 박재홍> SNS상의 표현이기는 하기도 했는데. 뭐냐 하면 김승원 후보자 청문회 때 올려놓은 모든 메시지를 다 추려내서 어떤 키워드가 가장 많았는지를 추려보니까.◇ 박재홍> 빅데이터.◆ 하어영> 빅데이터를. 1등은 당연히 김승원이겠죠.◇ 박재홍> 한동훈 의원의 메시지를 분석해 보니까.◆ 하어영> 그러니까 모든 단어입니다. 저는 이게 굉장히 상징적이라고 봅니다. 이런 전략적인 접근으로 보입니다.◇ 박재홍> 그렇군요. 서 변호사님.◆ 서정욱> 제가 보기에 복당은 힘들 것 같아요.◇ 박재홍> 힘들어요.◆ 서정욱> 왜냐하면 이게 활약하고요.◇ 박재홍> 활약과 복당은 별개다.◆ 서정욱> 복당은 지도부가 결정하고요. 그런데 정점식 원내대표가 제일 반대하고 그다음에 장동혁 대표도 반대하고.◇ 박재홍> 그렇죠.◆ 서정욱> 최고위원들도 그렇고요. 특히 중진들 중에 안철수도 얼씬도 하지 마라고 했잖아요.◇ 박재홍> 맞아요. 기억난다.◆ 서정욱> 나경원 의원도 내심 한동훈 하면 이를 갑니다. 쎄네요, 이것도.◆ 하어영> 그러니까 수위를 계속 올리고 있고 에스컬레이팅의 끝이 어딘가.◇ 박재홍> 끝이 어딘가. 그 끝은 뭘까요?◆ 하어영> 저는 에스컬레이팅의 끝은 어물전이라고 봤거든요. 근데 그럴 기회가 없는 거예요.◆ 이상민> 오만하다.◇ 박재홍> 그러면 뭐가 오만하냐.◆ 하어영> 뭐지? 이게 상황이 이렇게 돼버리기 때문에 사실 해소되기가 좀 어려운인 거죠.◆ 장윤미> 인정의 영역이구나.◇ 박재홍> 그러네요. 네 분 고맙습니다.◆ 장윤미, 서정욱, 하어영, 이상민> 감사합니다.
김혜경 여사, 멜라니아 행사에서 둘이 '정 가운데에'..."디지털 교육에 노력"
김혜경 여사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세인트레지스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 주최로 열린 FTFT 연합 참여 정상 배우자 오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9.23/뉴스1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유엔총회 고위급회기에 참석 중인 김혜경 여사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주최한 정상 배우자 행사에 참석했다. '함께 조성해 나가는 미래 연합'은 멜라니아 여사가 지난해 제80차 유엔총회를 계기로 출범시킨 정상 배우자 연합체다. 김 여사는 행사를 마련한 멜라니아 여사에게 감사를 전했다.
靑, 조희대 재제청 거부 '권한쟁의심판설' 부인…"검토 안 해"
청와대가 23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거부를 두고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청와대가 조 대법원장의 재제청 거부에 대해 헌재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문] 이재명 대통령 제81차 유엔총회 기조연설
한반도 평화와 관련해선 "오랫동안 멈춰있던 북미대화가 조속히 재개되고, 한반도 전쟁 종식과 평화 체제 전환을 위한 당사자 간 대화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유엔 역시 변해야 한다"면서 유엔 개혁의 필요성도 함께 역설했다. 『먼저 인류 공영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유엔 회원국 및 유엔 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고 미래 세대를 위한 길을 개척해 왔던 유엔의 역사가, 지금 엄중한 시험대 위에 서 있습니다. "유엔은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옥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창설되었다" 제2대 유엔 사무총장 다그 함마르셸드가 남긴 이 말 앞에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되물어야 합니다. 그러나 전쟁의 포화를 겪으며 유엔을 설계했던 선각자들처럼, 위기가 깊으면 깊을수록 유엔의 기본 정신으로 반드시 되돌아가야 합니다. 1년 전, 저는 이 자리에서 세계 시민의 등불이 될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 복귀했음을 당당하게 선언했습니다. 오늘 저는 이 자리에서, 국제사회의 연대를 딛고 일어선 우리 대한민국이, 유엔 정신을 복원하고 세계를 다시 연결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는 담대한 의지를 분명하게 밝히려고 합니다. 문화가 사람과 사람을 연결했듯, 국가와 국가도 공동의 문제 앞에서 얼마든지 다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문화 영역에서 확인한 공감과 연대의 힘을 인류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는 힘으로 확장해 나가려고 합니다. 새로운 번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이지만,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면 불평등과 불균형은 더 심각해질 것이 분명합니다. 특히 따라가기 벅찬 변화의 속도로 인해, 전 세계 청년들이 일자리와 미래에 대한 불안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겠다'라는 원칙을 앞세웠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핵심 정신과 맞닿아 있습니다. 기후 위기를 흔히 '80억 인류가 함께하는 조별 과제'라고 합니다. 어느 한 나라의 노력만으로 결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며, 성장을 포기하는 방식으로는 많은 나라의 동참을 이끌어낼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세우고, 파리협정과 유엔 중심의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상선을 공격하고, 선원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는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너무 당연하게도 이러한 과제들은 대한민국 혼자 해결할 수 없습니다. 회의장에서 이뤄낸 합의가 현장의 변화로 이어지고, 세계 시민들이 그 성과를 삶으로 체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지금보다 더 효율적이고, 현장을 중시하며, 더 많은 성과를 만들어 낼 '유엔 80 이니셔티브'를 지지합니다. 대한민국은 평화, 개발, 인권이라는 유엔의 3대 축 전반에 걸쳐 세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한반도 평화의 측면에서도 유엔이 만들어 낸 변화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나라입니다. 저는 오늘, 그 새로운 여정의 길목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의 방향을 담은 세 가지 청사진을 국제사회 앞에서 선언하고자 합니다. 보건, 재난, 기후 위기 등 국제사회 차원에서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길 기대합니다. 대한민국은 오랫동안 멈춰있던 북미대화가 조속히 재개되고, 한반도 전쟁 종식과 평화 체제 전환을 위한 당사자 간 대화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나갈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유엔이라는 이름이 지닌 숭고한 연대의 힘을 누구보다 생생하게 증언할 수 있는 직접 당사자입니다.
신동욱 "조희대가 빈집털이? 청와대, 되먹지 않은 발언 해"[한판승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재홍> 오늘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지지자들이 모여서 이재명 정권 실정 대국민 보고대회를 가졌습니다. 이 시간에는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모시고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 듣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신동욱> 네, 오랜만입니다.◇ 박재홍> 예. 우리 의원님이 제가 병상에 있을 때 전화와 문자를 동시에 해주신 유일한 국민의힘 의원이십니다. 그래서 모신 건 아닌데 어떻게.◆ 신동욱> 정말 다시 회복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박재홍> 예. 걱정해 주셔서 제가 빨리 복귀할 수 있었다. 부동산, 세금, ETF, 인사 참사 문제. 지금 뉴스에 가장 화제가 되는 이슈이긴 한데 그런데 민주당이 또 이렇게 비판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출국하기 직전에 강훈식 비서실장이 사의를 표시를 했는데.◇ 박재홍> 자진 사퇴.◆ 신동욱> 본인이 인사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지금 사의를 표시한 거잖아요. 그런데 인사 문제에 대해서 김현지 실장 얘기가 사실은 계속 나왔습니다. 뭐 물론 꼭 그게 다는 아닙니다만 뭐 여당 패널 입에서도 우리 정부에 지금 인사 수석이 있어?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재홍> 그러니까 야당에서 나온 이름이 이제 김현지 실장, 또 정진상 전 실장 이런 분들이잖아요. 그런데 이분들이 이제 말하는 근거는 보면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부터 쭉 함께했던 정치적 동지이기 때문에 지금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또 하나 있고 김현지 실장은 현재 부속실장이잖아요. 이제 국정감사 다가옵니다마는 작년 국정감사 때 저희가 김현지 실장을 여러 상임위에서.◇ 박재홍> 출석 요구했죠?◆ 신동욱> 출석 요구했죠. 부속실장이라도 저렇게 청와대에서 내보내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했을 때 우리 역사를 돌아보면 이해할 수 없는 데는 우리가 모르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김현지 실장이 부속실장을 하지 않으면 나라가 작동되지 않을 정도로 그렇게 허술한 나라입니까? 저는 강훈식 실장이 대통령 출국 4시간 전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하는데 저는 항의의 사표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재홍> 대통령을 향한?◆ 신동욱> 대통령을 향한. 그러고 나서 강훈식 비서실장이 갑자기 대통령 출국 직전에 사의를 냈어요.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재홍> 근데 이제 이를테면 국민의힘에서 이제 대통령을 향해서 연임 안 한다 왜 말 못해? 왜냐하면 공소 취소를 하거나 아니면 연임을 해야지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가. 지금 어떤 정부에서도 그런 논란이 있었던 적은 없잖아요.◇ 박재홍> 알겠습니다. 김현지 실장 얘기 같은 경우도 만약에 이제 객관적으로 지금 명확하게 이분이 인사에 개입했다고 팩트로 확인된 게 없기 때문에 만약에 이분이 이제 그만두게 되면 거 봐라. 이거 실세임을 인정한 거 아니냐고 또 공격하지 않을까요?◆ 신동욱> 그래도 그거는 일단 그만두고 나면 일시적으로 그런 공격이 있더라도 길게 보면 대통령의 발걸음이 훨씬 가벼워지는 것이죠. 잘 모르겠고. 특검은 기본이고 내각 총사퇴다라는 건가요?◆ 신동욱> 아니, 특검 국정조사는 맞는데.◇ 박재홍> 국정조사, 국정조사.◆ 신동욱> 내각 총사퇴라는 주장을 저희가 했습니까? 그런데 별 필요도 없는 게 이미 내각이 누더기 내각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저희 당의 정치적 주장을 떠나서라도 이재명 대통령으로서는 전면 쇄신 인적 개편을 하지 않으면 거기에 김현지 부속실장도 포함이 돼 있는 거죠. 법무부 장관 지금 후임자 찾기가 저는 쉽지 않을 거라고 보거든요.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재명 정부를 위해서도 혁신적인 인적 쇄신하고.◇ 박재홍> 인적 쇄신.◆ 신동욱> 내가 성남 경기지사 시절부터 알았던 내 주변 측근 정치는 하지 않겠다. 법대로 저는 하겠습니다라는 선언을 하시면 훨씬 더 낫겠죠.◇ 박재홍> 강훈식 실장이 사의 표명을 했는데 대통령이 수리는 안 하고 순방을 떠난 상태죠.◆ 신동욱> 그것도 이상한 거잖아요. 아니, 그냥 사의 표명이 알려진 것이 아니라 홍보수석이 발표를 했습니다.◇ 박재홍> 브리핑 했죠.◆ 신동욱> 브리핑을 하지 않았습니까? 이런 식의 반응을 보였다는 거잖아요.◇ 박재홍> 맞아요.◆ 신동욱> 이상한 거죠. 이런 식의 비서실장 교체라는 게 정치권을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은 있을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조금 전에 이거는 일종의 항의의 표시 아닌가라는 생각을 저는 했다라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박재홍> 그렇군요. 또 하나 짧게 말씀을 드리면 보통 대통령 해외 순방을 가시면 비서실장이.◇ 박재홍> 업무를 다 하시죠.◆ 신동욱> 업무를 다 대행을 수석들을 통괄하면서 하는 것이잖아요.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어떻게 청와대를 이렇게 완전히 비우고 외유를 떠납니까.◇ 박재홍> 예. 윤석열 정부 시절부터 임명된다, 안 된다 계속 문제가 되다가.◆ 신동욱> 오랜만에 된 거죠.◇ 박재홍> 오랜만에 다시 후보자 청문회가 있습니다. 이제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 청문회인데 여기서 이제 김현지 실장 이야기가 나왔어요. 여기서도 이제 최 후보자는 현행법상 직접 감찰 대상은 아니다. 이 답변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신동욱> 그러니까요. 민정보다도 위에 있는 것이고 지난번에 강선우 장관 낙마할 때 보면 김현지 실장이 전화해서 그만두세요 그랬다는 거잖아요.◇ 박재홍> 언론 보도상.◆ 신동욱> 언론 보도는 그렇게 나온 거잖아요. 이제 국민의힘 당내 강경파 중심으로 연휴 끝나면 장외투쟁 불가피론 나오고 있습니다. 정책실장이 이제 그만뒀는데 또 더 따져…◆ 신동욱> 그래서 더 따져보고 싶은 거죠.◇ 박재홍> 누구 불러야 돼요, 그러면?◆ 신동욱> 아니. 그래서.◇ 박재홍> 왜 몰라요, 왜.◆ 신동욱> 이제 1월에. 이런 흐름이면 이 네 분은 임명이 되는 상황 아닌가요?◆ 신동욱> 그런데 임명이 되는 거는 좋은데요. 그러나 저는 국방부장관에게는 반드시 물어봐야 될 질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통일부장관이든 다른 정부부처 장관이 저는 북한에 대해서는 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해할 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박재홍> 또 하나의 조금 마무리해야 될 것 같은데 조희대 대법원장. 이제 대법관 임명할 때 대통령과 차담까지 했다는데 청와대를 대통령이 비운 상태에서 갑자기 또 이렇게 명확한 입장을 표명한 것이 이유가 무엇이냐. 이 입장 표명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신동욱> 저는 이 문제는 처음부터 단추가 완전히 잘못 꿰어져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에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민주당의 공격이 지나쳤다. 제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게 작년 국정감사 첫날 최혁진 의원이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조희대 대법원장의 얼굴을.◇ 박재홍> 사진을 만들어서.◆ 신동욱> 합성한 사진을 가지고 와서 조요토미 히데요시라고 비아냥댔습니다. 이제 그런 과정이 있는 것인데 저는 그것보다 더 본질적인 문제는 왜 대통령이 대법원장을 자기 편 아니면 안 된다는 고집을 이렇게 강하게 부리는 겁니까.◇ 박재홍> 대법관을.◆ 신동욱> 그렇죠. 상의하겠다고 했는데.◇ 박재홍> 관례대로 안 했다.◆ 신동욱> 안 받아줬다면서요, 청와대에서. 그렇게 해놓고서는 관례를 따지고 어쩌고 하다가 저는 결국은 대한민국이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작동되는 이유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본인이 결국은 본인 재판 받을 문제에 대한 걱정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이고. 반론.◆ 신동욱> 저는 청와대 관계자가 누군지 모르겠는데요. 위원님 고맙습니다.◆ 신동욱> 감사합니다.
멜라니아 바로 옆에서 사진 찍은 김혜경 여사..배우자 오찬 참석
김혜경 여사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주최한 정상 배우자 오찬에 참석해 디지털 시대 미래세대의 교육과 안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강조했다. FTFT 연합은 멜라니아 여사가 지난해 제80차 유엔총회를 계기로 출범시킨 정상 배우자 간 협력체다. 김 여사는 멜라니아 여사에게 오찬 마련에 감사를 표한 뒤 지난해 출범 리셉션 참석 경험을 언급했다.
배현진 "김건희 용왕굿 비난하더니…李대통령, 尹보다 물 더 많이 써"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6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입주한 뒤 1년 동안 사용한 수돗물이 8612t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확보한 한남동 관저 수도요금 고지서를 보면 이 대통령이 입주한 2025년 6월 5일부터 1년간 관저 수도 사용량은 모두 8612t이다. 당시 민주당은 관저 수도요금 등을 문제 삼으며 "개 수영장 청소 때문 아니겠느냐" "김건희 여사가 용왕굿을 한 게 아니냐" 등의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참석자들 사이에서 "개 수영장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고 전했다.
김민석, '재제청 거부'曺에 "대통령과 권력다툼 놀이·내란성격"
그는 "그야말로 사상 초유의 사건"이라며 "대법원장이 이렇게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고 대통령과의 권력 다툼 놀이를 하는 것은 유례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희대의 내란 잔불"이라면서 "이미 진압된 내란 세력 마지막 외톨이의 돌출 행동으로서 이것은 정리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를 어떻게 다뤄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다각도에서 깊이 있게 보고 지혜롭게 차근차근 풀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대해서는 "유엔 다자주의의 소중함을 제기하셨다"며 "유엔에 대한 메시지이자 트럼프 대통령의 국제관에 대한 다른 입장을 퍼즐로 담아놓으셨다"고 평가했다. 또 "북미 문제에 대해서도 미국의 입장을 인정하면서 동시에 북미 양측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굉장히 전략적으로 잘 전달된 메시지"라고 밝혔다. 이는 이 대통령이 과거 성남시장 때 쓴 시의 '나는 언젠가 차는 발을 뭉개주는 바위가 될 것'이라고 한 구절을 염두에 두고 한 말로 풀이된다.
울산시, 병역명문가 예우 주소지 제한 없앤다…조례 개정 추진
울산시는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를 확대하기 위해 주소지 제한을 없애는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울산광역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고, 10월 13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은 지난 5월 국민권익위원회 '병역명문가 예우 지역 제한 규제 개선 권고'를 반영한 것이다.
김민석, 조희대 겨냥 "내란 잔불…국정조사·특검도 가능"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청을 거부한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본질적인 내란적 성격이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대표는 "대법원장이 이렇게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고 대통령과 권력 다툼 놀이를 하는 것은 유례가 없다"며 "희대의 내란 잔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미 진압된 내란 세력 마지막 외톨이의 돌출 행동으로서 이것은 정리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김 대표는 "사실 배임에 해당한다"며 "이미 도덕적 자격에 하자가 있는 상태에서 헌법적 훼손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본질에 대해서는 우리가 명확히 인식하고 있다"면서도 "국민 여러분의 이해와 설명과 설득의 과정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차근차근 밟아가겠다"고 말했다.
정점식 "대통령이 대법원장 제청권 유린…靑유감표명, 적반하장"
조속히 손봉기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대통령이 강경파 눈치와 임명권자의 자존심 사이에서 비겁하게 우물쭈물하는 동안 피해를 보는 것은 국민"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조희대 재제청 거부는 내란적 성격…희대의 내란 잔불"
이는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 쓴 시에서 '차는 발을 뭉개주는 바위가 되겠다'고 한 구절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장동혁 "추석에 국민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이재명 탄핵'"
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이번 추석, 국민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이재명 탄핵'"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을 직격했다. 장 대표는 "정책이란 정책은 모두 실패했다. 결국 꺼내든 도돌이표 카드가 내란"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의 폭정과 독재가 바로 진짜 내란"이라며 "단말마의 비명이다. 정권이 종말로 치닫고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특히 "이번 추석, 국민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이재명 탄핵"이라며 "국민의 추석 밥상에 올라갈 최고의 반찬은 이재명 재판 재개"라고 주장했다.
송미령 "농지법, 시대에 뒤떨어져…전수 조사로 현실 맞게 개정"
민주당 공식 유튜브 민주당TV 출연…오늘로 장관 취임 1천일 맞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농지 전수조사를 통해 현실에 맞는 농지법 개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농지 임대차를 정식 계약으로 전환하면서 그동안 지주 명의로 농사짓던 '그림자 농부'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농사짓는 정식 농업인으로 거듭난 사례도 있다고 송 장관은 소개했다. 앞서 농지 전수조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월 지시한 이후 같은 해 5월 사상 최초로 시작됐다.
[가평소식]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추석 맞아 지역사회 위문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추석을 앞두고 경기 가평군 지역사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에어로-KAI,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국산화 '맞손'
국산 항공무장 안정적 개발과 KF-21 통합·전력화 지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등 국산 항공무장의 KF-21 보라매 통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KAI는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체계개발 사업 성공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를 토대로 국산 항공무장의 안정적인 개발과 KF-21 통합·전력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국산 항공기 개발·생산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체계개발 사업 참여를 위한 기술 역량 확보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현재 국방과학연구소(ADD)와 KF-21 전투기와 공대공 유도탄 간 연동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ADD가 주관하는 장거리공대공 유도탄 체계개발 사업에 제안서를 최종 제출했다.
영화 '실미도' 자막 수정…"공작원들, 사형수 아닌 일반 민간인"
2003년 12월 개봉된 영화 '실미도'는 1968년 창설된 공군 소속 실미도 부대의 북파공작원을 다룬 영화다. 영화 속에선 부대 공작원들이 사형수나 무기수 등 범죄자 출신으로 묘사됐지만,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실제 실미도 부대 공작원은 대부분 평범한 민간인들이었다. 하지만 영화에서 묘사된 실미도 부대 공작원들의 출신에 대한 언급은 없었고, 이 때문에 실미도 공작원들이 범죄자 출신이라는 오해가 확산했다. 새 안내자막은 "영화 '실미도'에서 부대 공작원들을 특수범죄자, 사형수, 무기수로 묘사한 것은 역사적 사실과 다르게 상황 설정되었습니다. 영화 '실미도'로 인해 고통을 받으신 실미도 부대 공작원들과 유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는 내용이다. 실미도 부대 공작원은 북한 무장공비 수와 같은 31명이었다.
中企벤처계, 이소영 장관 임명 환영…"소상공 어려움 극복 기대"
골목상권 위기 극복 및 배달 플랫폼 상생 생태계 조성 촉구 벤처·중소기업업계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은 23일 신임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임명을 환영하고, 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골목상권 위기 극복 대책 마련 소상공인 고비용 부담 완화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 배달·커머스 등 온라인 플랫폼과 상생 생태계 조성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등을 주요 현안으로 제시했다.
이재관 "빈집 5만6천호 중 184호만 등록…거래는 64호뿐"
농촌빈집은행 실적 부진…"농촌 빈집 거래 활성화, 지자체 행정부담에 발목" 지난해부터 농촌빈집은행 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의원(충남 천안을)이 23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농어촌 빈집 8만4천200호 가운데 활용 가능한 빈집은 5만6천61호였다.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는 지자체의 행정 부담이 꼽힌다.
개혁신당 비대위 "천하람, 경기 남부 출마 요구 답해야" 압박
이기인 "千 순천 지역활동 판단할 것…차기 총선 10석 목표" 개혁신당 이기인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차기 국회, 개혁신당 10석. 이 목표에 인력과 예산, 정책 역량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9월 말 임기가 끝나는 전국 시도당을 비상 체제로 전환하겠다"며 "시도당 비대위 대표자 임명 방식과 구성 절차는 비대위 논의로 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연말은 넘기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신임 국토장관 "주거 안정에 집중…현장·실용 중심 주택정책"
그는 "주택 공급은 계획과 숫자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3기 신도시와 도심 주택사업 속도를 높여 실제 착공과 입주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임대차 시장 불안과 관련해서도 주택 경기 변동과 전세시장 불안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민간 장기임대를 확대하는 등 근본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홍 장관은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현장"이라며 "중앙정부가 좋은 제도를 만드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지방정부와 민간에서 실제로 집행할 수 있어야 하고,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야 비로소 정책이 완성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필요한 자료 작성은 확 줄였으면 한다. 형식보다 내용을 보겠다"며 "보고를 위한 보고, 회의를 위한 회의보다 국민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를 먼저 묻겠다"고 했다.
[속보]靑 "李-트럼프 30분 정상회담…전략투자사업 큰 진전 환영"
이재명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약 30분 동안 별도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양국 간의 전략투자사업 논의가 큰 진전을 이룬 것을 환영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약 30분 동안 별도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다.
'사형수' 등 낙인 지운 실미도 공작원… 23년 만에 영화 자막 바로잡았다
국방부는 영화 속에서 사형수나 특수범죄자로 묘사되어 전 국민적인 오해를 받아온 실미도 부대 공작원들이 실제로는 대부분 평범한 민간인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정식 고지하는 안내 자막 수정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968년 창설된 공군 소속의 북파공작부대였던 실미도 부대는 그동안 대중 매체를 통해 형집행을 앞둔 사형수나 무기수 등 특수범죄자들을 모아 만든 부대로 각인되어 왔다. 이 비극적인 역사가 세상에 드러나게 된 배후에는 대한민국 언론의 저널리즘 정신이 자리 잡고 있다. 사건 발생 이후 정부 당국은 관련 서류를 소각하고 생존자들을 사형에 처하는 등 실미도 부대의 존재 자체를 완전히 지워버리려 했다. 영원한 미제로 남을 뻔했으나, 세월이 흐른 뒤 한 언론인이 끈질긴 추적과 생존 관계자들의 증언을 확보해 터뜨린 대형 특종 보도를 통해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속보] 이 대통령, 트럼프와 30분 정상회담 “트럼프, 북미대화 의지 재확인”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했다.
[속보] 감사원, 선관위 위법행위 6건 적발...특검 송부
감사원은 23일 입찰방해와 부당 수의계약, 부당 검수 등이 의심되는 사안의 자료를 특검에 우선 송부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계약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예산 집행을 감사한 결과, 신속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6건을 선관위 특별검사팀에 수사참고자료로 송부했다. 감사원은 23일 입찰방해와 부당 수의계약, 부당 검수 등이 의심되는 사안의 자료를 특검에 우선 송부했다고 밝혔다.
안철수 "재판받는 사람이 판사 고르겠다고…조희대, 대법관 제청 말아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대법관 후보 재제청을 거부한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조 대법원장과 대법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제청 불개입 선언 전까지 대법관 제청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대법관 제청에 관여해서는 안 된다"며 "형사 피고인으로서 제척 사유이자 이해충돌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판받는 사람이 판사를 고르겠다고 악다구니를 쓰고 있다"며 "오직 퇴임 이후 안전보장에 혈안이다"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 가치인 삼권분립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 대법원장과 대법원 구성원의 사법부 독립을 위한 결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청와대가 내부갈등설 보도에 강력대응 나선 이유는?[뉴스연구소]
◇ 박성태> 두 번째 뉴스로 가보겠습니다. 과방위 간사가 한준호 의원인데, 이 한준호 의원실 보좌진이 KBS 보도에 대해서 외압을 행사했다. 그러니까 한준호 의원실이 반박하는 입장문을 냈는데, 이렇게 입장을 전했어요. 한준호 의원실 보좌진은 해당 기사를 취재 작성한 KBS 누구와도 통화한 사실이 없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어제 국회 과방위 현장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22일, 과방위 전체회의)> 김장겸 의원 허위 사실을 유포했으면 최소한 반성은 해야지.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22일, 과방위 전체회의)> 오늘 고발해 드릴게요. 고발해 드릴게. ]◆ 박순봉> 방금 김장겸 의원 목소리 처음으로 들으셨는데, 그 문제를 계속 제기를 한 거예요. KBS에 연락을 해서 특정 보도에 개입한 중대 사건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 한준호 의원은 제 보좌진이 그런 압박을 했다면 인사 조치하겠다. 왜 그러냐면 지금 한준호 의원실에서는 그런 일이 없다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한준호 의원 본인은.◆ 박순봉> 그러니까 저도 한준호 의원실에도 물어보고 그다음에 KBS에도 고루 물어봤는데, 일단 KBS가 의원실에 제출한 입장문을 좀 구해서 봤거든요. 그러니까 의원실에서 이게 어떻게 된 건지 요청을 하잖아요. 해당 단독 보도와 관련해 국회 과방위 소속 의원실 보좌진으로부터 KBS 보도 관계자에게 전화가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니까 한준호 의원실 입장문을 보면 보도를 한 에게, 취재 작성한 에게 연락한 적이 없다라고 돼 있어요. KBS 입장을 보면 보도 관계자에게 전화한 적이 있다고 돼 있어요. 지금 상황은. 이 부분은 김민하 평론가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김민하> 정확한 사실관계를 잘 모르겠어요. 박순봉 님이 얘기한 것을 근본으로 해서 얘기를 하면, 통화는 있었던 것인데. 그러면 이게 회색지대가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전화해서 참 나는 힘들다, 이렇게 얘기했을 수도 있고.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고. 다만 국감이나 국회에서 이렇게 고성을 지를 정도의 그런 문제에 해당하느냐는 실제 통화 내용이 확인돼야지 알 수 있는 거 아니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어느 정도의 단계냐라는 건 통화 내용이 직접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이시고요.◆ 서정욱> 이거는 판례가 있어요. 전화를 해도, 예를 들어 이게 제가 전화해서 좀 잘 봐주세요. 이거 하고 한준호 이분은 과방위 간사입니다. 그러니까 청와대 홍보수석은 애원해서 좀 잘 봐주세요, 막 이래도 이게 외압이 되고. 한준호 의원도 보좌진이면 과방위 간사잖아요. 그러면 이게 그냥 자기는 애원, 읍소조로 그냥 전화만 해도 이게 외압이 되는 거예요. 수사하면 금방 할 겁니다.◇ 박성태> 일단 당시에는 기사를 축소, 빼달라는 거였고. 빼라는 얘기를 한 거잖아요, 기사를. 그런데 이번에는 보도를 보면 저도 항의 전화를 어쨌든 한 일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KBS 스스로 확인시켜 주기를 수정, 삭제, 중단 조치는 없었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면은 지금 한준호 의원은 KBS가 동의하면 통화 기록도 공개하고 텔레그램도 공개하고 그러겠다고 했으니, 내용을 봐야 이 수위를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실은 저는 의원실이나 국회에서 언론에 전화해서 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비판도 일리 있지만, 하는 행위거든요. 그래서 저는 의원실에서 구체적으로 요구한 게 뭐고 항의를 했다면 어떤 부분에서 항의를 했는지를 우리가 따져봐야 이게 잘못된 건지 외압인지 좀 알 수 있는 거 아닌가 싶고. 그게 사실이면 제가 보도로 확인한 결과로는 한준호 의원실에서 인사 조치하겠다는 말까지 했었거든요. 그러면 이 부분은…◆ 박순봉> 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이 맞는지 안 맞는지가 향후 관건이 될 것 같은데. 뉴데일리에서 뭐라고 보도를 했냐면, 한준호 의원실 관계자가 KBS 보도 담당자한테 전화를 걸어서 이렇게 얘기했다는 거예요. 보통 를 보내는데 또 이게 여의치 않으면 출입하는 들도 얘기를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시면 그 내용이 그냥 읍소는 아니었다라는 거를 아실 수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근거 없는 보도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 검토 중이다, 이런 입장을 냈습니다.◇ 박성태> 근거 없는 보도다. 그러니까 권력 다툼에서 강훈식 실장이 김현지 실장에게 밀렸다. 지금 같은 실장이긴 한데, 김현지 실장은 부속실장이에요. 김민하 평론가님.◆ 김민하> 비서실장이 높은 사람이죠. 그러니까 이게 무협 지식으로 이렇게 표현하면 재미는 있는데, 근거를 정확하게 갖추고 얘기하는 것들이 필요할 것 같다. 그런데 이게 오늘 언론 보도를 봐도 그 구체적인 내용이나 근거들은 확인이 안 되는 거거든요. 여기 보면 다만 여권 일각에서는 김현지 실세설이 정치적 프레임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이렇게 돼 있어요. 무슨 얘기냐 하면 지금 이번에 처음부터 인사는 강훈식 비서실장 주도로 이루어진 것이고, 김현지 실장은 예를 들면 후보자의 입각 의사를 타진하는 역할 등을 맡은 것이다. 아마도 총무비서관 시절에 한 것까지 포함해서 이렇게 얘기하는 것 같은데. 그리고 초기에는 김현지 당시 총무비서관의 역할이나 이런 게 컸는데 강훈식 비서실장이 온 뒤에는 초기에는 충돌도 있었으나 점차 지나면서 강훈식 비서실장 위주로 업무는 재편이 됐다. 예를 들어 이렇게 그 김건희 여사가 V0이고 윤석열이 V1이다. 제가 볼 때는 황당한 진짜 근거 없는 이야기죠. 김건희가 V0고 윤석열이 V1이다, 이게 근거 있어서 보도했습니까? 그럼 이게 최서원, 최순실이죠. 제 말은 이게 누가 실세라는 게 근거가 있을 수가 없죠. 그런데 많은 국민이 김현지가 실세다, 생각하고 있는 게 문제예요. 저는 아닌 것 같은데.◇ 박성태> 서정욱 TV 구독자 빠지니까 그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이게 여권에서 없는 얘기는 아니에요, 갈등설이.◇ 박성태> 주저하면서 얘기하니까 지금 청취자들이 귀를 쫑긋 세우고 있어요.◆ 박순봉>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그런데 김현지 실장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어요, 제가 봤을 때는. 이런저런 풍문을 가지고 얘기하는 게. 강훈식 실장뿐만 아니라 인사 라인에 있는 분들에 대한 조치는 제가 봤을 때 필요해 보입니다. 김현지 실장을 옹호하는 입장도 있어요. 그러니까 뭐라고 얘기하냐면 만사현통이나 아니면 김현지 실장이 다 인사를 좌지우지한다, 이런 얘기들이 강훈식 실장 쪽에서 나온 거 아니야,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김현지 실장 가까운 사람 측에서 나온 얘기가 김현지가 다 한다라는 얘기는 강훈식 실장 측에서 퍼트리는 얘기 아니냐라고 얘기한다는 거잖아요, 정리하면. 예를 들면 CBS에도 갈등이 있죠.◇ 박성태> 없어요.◆ 김민하> 홍 모 피디와 박 모 진행자 사이에 갈등이 있을 수 있는 거죠. 누가 이랬다더라 누가 저랬다더라 누가 이렇게 반격했다더라. 그런데 저는 이게 김현지 실세설을 뒷받침하는 얘기냐, 그건 잘 모르겠고. 실세면 알겠습니다 하겠죠, 강훈식 비서실장이. 그럼 새로운 비서실장은.◇ 박성태> 잠시만요. 고맙습니다.◆ 하헌기, 서정욱, 김민하, 박순봉> 감사합니다.
감사원, 특검에 '선관위 감사자료' 송부…"신속한 수사 필요"
감사결과 발표전 '입찰방해·부당 수의계약·부당 검수 등 6건' 전달 감사원은 지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에 대한 감사 결과 자료 일부를 수사참고자료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에 송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감사원은 다만 최종 감사 결과는 아직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어기구 "산재예방 지원사업장 사망 재해 2년새 25건→43건 증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은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망 재해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산재 예방을 위해 안전일터 조성 지원, 안전동행 지원, 산재예방시설 융자, 건강일터 조성 지원 등 재정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런데도 안전일터 조성 지원 사업장에서 72건, 안전동행 지원 사업장에서 20건, 산재예방시설 융자 사업장에서 16건, 건강일터 조성 지원 사업장에서 4건의 사망 재해가 각각 발생했다.
李대통령-트럼프, 30분간 정상회담…한반도 평화 긴밀 소통키로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뉴욕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한미 정상이 오늘 오후 7시 20분부터 약 30분 동안 회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회담에서 양 정상은 최근 두 나라 간 투자 사업 논의가 큰 진전을 이룬 것을 환영했다"고 전했다.
[속보]한·미 정상 “핵잠수함, 농축·재처리, 전작권 전환 협력 심화” 의지 확인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간 협력을 심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위 실장을 설명했다.
李 "이산가족 절반 8년간 상봉 못한 채 운명"..북녘 가족에게도 안부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이산가족 상봉을 위해 남북간 대화와 교류를 재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2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4회 이산가족의 날' 행사에 맞춰 서면으로 한가위를 앞둔 이산가족들을 위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 대통령의 기념사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대독했다. 이 대통령은 적대와 대결을 넘어, 남과 북이 서로를 존중하고 안정적으로 교류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해외 이산가족 실태조사를 확대하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재오 "대통령 측근일수록 대통령과 멀리 거리를 둬야"[월간 유인태&이재오]
◇ 박성태> 우리 정치의 한 달 앞을 내다봅니다. 월간 이재오, 유인태 두 분의 이야기 듣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유인태, 이재오> 안녕하세요.◇ 박성태> 그러니까 해법을 들어볼 만한 워낙 복잡하게 꼬여 있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먼저 대법관 재제청 문제입니다. 그런데 어제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는 대법관을 다시 제청을 요구할 권한이 없다. 절차상 그게 맞지 않다. 사실 임명을 거부하는 건 모르겠는데. 생략된 표현을 해석하자면 그런 겁니다. 먼저 유인태 총장님부터 들어볼까요?◆ 유인태> 아니, 그 6공화국 헌법이 지금 39년 됐잖아요. 그동안에 없었던 일이라는 거는 결국 대통령 우위에 있었던 거 아니에요, 대법관 제청에서. 그러면 대법원장이 제청하면 무조건 저 국회에 회부해야 된다, 저 대통령은. 그건 상식적으로 이런 일이 없이 그거를 그동안 모든 대법원장이 결국 대통령하고 의견이 안 맞으면 대통령 뜻을 받들어서 이런 일이 서면 제청이라는 게 처음 있었던 거 아니에요. 그러면 조희대 대법원장으로서는 자기도 헌법에 주어진 대법원장의 권한이 있다, 행사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대법원장이 제청을 하고 국회가 동의를 하고 대통령이 임명을 하는데 이건 국회 동의도 거치지 않고 그냥 거부부터 했지 않았느냐. 그러니까 자기네들로서도 그게 말이 맞는지 안 맞는지는 모르지만 조희대 대법원장으로서는 나는 원칙과 절차에 따라서 충실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근거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건 대법원장으로서는 사실은 말이 안 되는 일을 한 거죠, 그동안의 관행에 비추어 보면.◇ 박성태> 관례에 비춰보면.◆ 유인태> 관례에 비추어. 그런데 헌법에 문서대로 나는 제청권이 있고 저렇게 나온다면 어쨌든 그 헌재에 가서 헌재가 이걸 이렇게 정리를 좀 해 줄 수밖에 없지 않겠냐 그렇게 보여지네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대법관 임명에 관한 거는, 헌법에 명시돼 있는 거는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렇게 한 줄로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천상 지금 여기까지 온 마당에는 헌재로 갈 수밖에 없지 않나.◆ 이재오> 거기까지만 하면 돼. 더 나갈 거 없이.◇ 박성태> 알겠습니다. 청와대에서 있었었는데 그때 이재명 대통령과 조희대 대법원장이 차담회를 가졌는데 1시간 정도 했다고 해요. 이건 어떻게 보세요?◆ 이재오> 둘이 차담하는데 그 이야기할 수 있겠어? 그러니까 이걸 좀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까 이 정도 하고 좀 소통하고 화해해서 풀어나가야 국민들이 좀 덜 불안하지. 국민들이 대법원장하고 대통령과 싸워서 하는 걸 보는 국민들이 그게 편안하겠어요?◇ 박성태> 사실 이런 식이라면 대법관 공석 사태가 내년 6월인가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유인태> 글쎄, 조희대 대법원장 속으로는 자기가 독립투사라도 된 그런 사명감을 가지고 저랬겠죠. 한편으로는 지금 대통령을 잘 인정을 안 하고 있다는 속마음이 아닐까.◇ 박성태> 내심으로는.◆ 유인태> 내심으로는. 그러니까 자기가 유죄 취지 파기환송까지 한 거 아니겠어요? 지난번에.◇ 박성태> 알겠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재제청 요청 거부. 둘 다 누군가 양보해야 되는 건데 두 분 캐릭터가 그럴 것 같지가 않아요.◆ 이재오> 단둘이 앉아서 문 닫아 놓고 이야기하면 안 풀릴 게 어디 있겠어? 다 국민을 상대로 해서 하는 건데 서로 자기체면 살리고 안 하니까 그렇지. 그러면 국민들이 불편하지.◇ 박성태> 알겠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요. 그리고 보통 보좌진한테 갑질을 많이 하는 의원들은 거의 다 보좌진 사이에서 하는데 그것도 다만 걱정이 주사가 좀 있는 모양이더라고요. 학창시절에 주사 있던 사람은 지금 이 나이까지도 주사가 안 고쳐지더라고요.◇ 박성태> 주변인들을 보건대.◆ 유인태> 주변 쭉 살아오면서 보면. 하여튼 그 사람도, 그런데 참 건강이 안 좋아져서 술을 못 먹는다대. 술을 못 먹으면 그건 고쳐지는 병이에요. 술 안 먹으면. 하여튼 그런 좀 문제가 있었던 모양이더라고요. 검증 단계에서.◇ 박성태> 탄원서 문제는 컸다라고. 탄원서에 드러난, 나타난 문제는 컸다.◆ 유인태> 컸죠. 거기다가 나도 서울시당 위원장을 해 봤는데 20년 전에. 그렇더라도 저런 방식으로 했다는 거 저건 어쨌든 만약에 지금 보도되는 걸 보면 탄원서에. 그렇다고 그러면 저건 굉장히 심각한 것 같아요.◇ 박성태> 심각한 문제다. 겁이 나서도 못 해. 이야기를 못 해요. 그렇게 해야 안 되겠냐고. 왜냐고 그러면 그렇게 해 놓고도 임명하는 사람들 입 싹 닫고 가만히 있으면 국민들이 볼 때 저 사람들 저 인사를 하는 거야 안 하는 거야, 이렇게 볼 거 아닙니까? 그건 잘한 거로 봐요.◇ 박성태> 말씀대로 강훈식 비서실장의 사의를 인사 책임자로서의 책임을 지는, 총괄적인 책임의 의미에서 한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유인태> 아니, 그 전에 벌써 5명이라고 그러잖아요. 문제가 있으면 안 시키잖아. 그래도 이렇게 지명 철회를 한 거는.◆ 이재오> 지명 철회가 아니고 본인이 그만둔 건데. 하여튼 그만두는 건 기정사실이라고 봐야 되겠죠.◇ 박성태> 시기에 문제만 있다라는 말씀이시군요.◆ 유인태> 시기만 남았다고 봐야죠. 이재오 님.◆ 이재오> 야당이 정치 공세로 하는 이야기지만 그게 확인이 안 된 이야기잖아요. 우리가 볼 때는 우리가 아주 객관적으로 봐도 그 확인 안 된 이야기를 갖고 공격의 소재로 삼으면 여당이든 야당이든 정치 못하죠. 여러 뭐 설들은 나오지만 지금 말씀하시는 건 구체적으로 무언가가 딱 잡히는 게 있어야 된다. 과거에 이명박 정부 최고 실세였던 이재오 고문님의 말씀이었고요. 유인태 총장님.◆ 유인태> 아니, 저도 뭐 청와대 인사추천위원회의 정무수석으로 위원이었잖아요. 실질적인 권한을 가져서 인사에 있어서는 노무현 정부에서 거의 잡음이 안 나왔거든요, 여기서. 네가 뭔데 건방지게 보일 수가 있어요. 대통령이 되면 조심해야 됩니다. 내가 이야기해도 안 됐지만 나는 대통령 되고 난 다음에 나 미국 갔잖아요. 최고 실세.◆ 이재오> 남들이 그렇게 이야기했죠.◇ 박성태> 접근하는 사람이 무지 많습니까?◆ 이재오> 많죠. 그러나 취임 딱 하고부터는 형님이란 말이 안 나오더라고 그냥 저절로 내 스스로. 그러면 안 되고 그걸 잘 구분할 줄 알아야지.◇ 박성태> 이른바 실세들이 특별히 조심하지 않으면 권력에 이 다른 분들이 꾀기 쉽다라는 건 경험상 말씀. 실세의 세계가 어떤지 좀 들어봤는데 특별히 조심을 하셔야 된다라는.◆ 이재오> 아주 조심해야 돼요.◇ 박성태> 노무현 정부 때는 실세셨잖아요. 그때 유인태 총장님.◆ 유인태> 인사 추천위에 있는, 포함된 정무수석이니까 그 정도의 힘만 있었지 저는 실세에 못 들어가죠. 소위 성골, 진골 하면 국회는 못 들어가죠.◇ 박성태> 6두품 정도로. 당시 유인태 총장님은 참여정부에서도 내부에서 쓴 소리를 한 걸로 유명하셔 가지고 실세는 안 되셨을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이재오> 저분은 듣기 싫은 소리 하면 자버리니까.◇ 박성태> 대통령이 뭐라고 해도.◆ 이재오> 대통령이 뭐라고 연설을 오래 하면 자니까.◇ 박성태> 멋지십니다. 한 분은 실세에 자꾸 권력을 탐하는 분들이 붙어서 미국으로 가셨고 한 분은 권력이 뭐라고 하면 그냥 난 잔다, 안 들려 이렇게 하셨던 얘기. 유인태 총장님, 이재오 고문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러, 북한군 참전 쿠르스크 '애국 관광지' 추진
러시아 쿠르스크주가 북한군이 참전한 전적지의 관광 자원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NK뉴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렉산드르 힌시테인 쿠르스크 주지사는 이날 공개된 팟캐스트에서 "지휘통제센터나 조선인민군 전우들이 주둔했던 지휘소를 직접 와서 보는 것에 사람들이 큰 흥미를 느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부산 동서대학교의 러시아 연구원 크리스 먼디는 이에 대해 "러시아 정부는 자국민에게 전쟁이 끝으로 치닫고 있음을 보여주고 김정은에게 양측의 파트너십이 장기적이라는 점을 보이려는 것"이라고 해설했다.
與 "대미투자 보고 녹취 유출은 명백한 범죄행위...고발할 것"
더불어민주당은 산업통상부와 재정경제부의 대미투자 관련 국회 보고 내용을 유출한 것을 명백한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보고 내용이 담긴 녹취를 최초 유포한 자를 찾아내 고발하겠다고 예고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보고는 한미 간 협의 조건 등 기밀 사안을 다루고 있어 국회법과 한미전략투자법 등 관련 규정에 의해 비공개됐다. 이에 "국익과 국가 안보 앞에는 여도 야도 없다.
감사원, 선관위 예산집행 위법행위 적발…특검에 송부
감사원은 주요 선거 관련 예산집행에서 △입찰방해 △부당 수의계약 △부당 검수 등 신속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6건을 수사참고자료로 우선 송부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23일 "지난 6·3 지방선거 이후 투표용지 인쇄·계약을 포함한 선거 관련 예산 편성·집행 실태와 주요 의혹사항을 점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감사원이 선거관리위원회의 주요 선거예산 집행과 관련해 위법행위 정황 6건을 적발해 선관위 특검에 송부했다.
김건희 측, '매관매직' 항소심 징역 5년에 대법원 상고
각종 인사·이권 청탁과 함께 고가 귀금속을 받은 이른바 '매관매직'(賣官賣職) 혐의로 2심에서 감형받은 김건희 여사가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전날 항소심 재판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 여사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징역 7년을 선고하고 몰수 및 6천480만원 추징을 명했었다. 2심에서는 김건희 여사가 2022년 9월 로봇개 사업가 서모씨로부터 사업 지원 청탁과 함께 3천990만원 상당 바쉐론콘스탄틴 손목시계를 받은 혐의가 무죄로 뒤집혔다.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부터 50만원 상당 세한도 복제품을 받은 혐의 역시 인사청탁 명목으로 수수했다는 점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무죄로 뒤집혔다.
李대통령 "이산가족, 남북이 가장먼저 해결해야할 과제"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이산가족 문제는 남북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 상봉이 있었던 2018년 이후 벌써 8년이 흘렀다"며 "더는 미룰 수도, 지체할 수도 없는 과제"라고 거듭 강조했다.
감사원, 투표용지 인쇄·계약 등 6건 선관위 특검 송부
감사원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계약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예산 집행을 감사한 결과, 신속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6건을 선관위 특별검사팀에 수사참고자료로 송부했다.
李대통령, 트럼프와 30분 정상회담…핵잠·농축재처리·전작권 등 협의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30분간 양자 정상회담을 가졌다. 당초에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날 일정이 전격 확정돼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미 대화와 관련해서는 "우리 측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 문제에 기여해달라는 기대를 표시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자신이 김 위원장과 "좋은 관계로 잘 지내고 있고, 그런 사람은 거의 유일하다"는 취지의 발언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력판 금감원' 설립법 연내 처리…내년 출범 속도
정부가 전력시장과 전력계통을 전문적으로 감독하는 '전력감독원' 설립을 위한 입법에 속도를 낸다. 당초 내년 상반기까지 관련 입법을 마무리하는 방안이 거론됐지만 올해 안으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내년 중 감독원을 출범시키는 방향으로 일정을 앞당긴다. 23일 정부 및 국회 등에 따르면 전력감독원 설치 근거를 담은 전기사업법 개정안은 이달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전력감독원은 전력시장과 전력계통을 전문적으로 감시·감독하는 공공기관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기위원회,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등에 흩어진 감독 기능을 재편해 정책과 시장·계통 운영, 감독 기능을 분리하는 게 핵심이다. 정부가 설립을 서두르는 배경에는 재생에너지 확대 등으로 급격히 복잡해진 전력시장이 있다.
트럼프 연설 듣고 李대통령 연설엔 불참…유엔서 자리까지 옮긴 북한 대표단
북한 대표단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에는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 연설에 자리를 비운 북한 대표단,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의 연설에는 자리를 비웠습니다.
與, 野겨냥해 "대미투자 비공개 보고 유출, 간첩행위…고발방침"
그러면서 "불법 녹취 및 유포자가 국회의원으로 밝혀진다면 의원직을 즉시 내려놓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산자위 여당 간사인 장철민 의원은 회견 후 들과 만난 자리에서 "녹음 파일을 듣지는 못했다"라면서도 녹취록으로 추정되는 파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민석 대표도 이날 최고위에서 "이것은 거의 간첩 행위"라면서 "대미협상 경과의 내용을 산자위에서 비밀리에 녹취해 언론에 뿌렸다고 하는 것은 정말 전무후무한 일이다. 이런 게 산업 스파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국회에 대한 자해 행위이고 입법부 스스로 너무 창피한 일"이라며 "이 문제만큼은 소속 정당 차원에서 자정을 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회 산자위와 재정경제위원회는 전날 각각 대미 투자 관련 현안 보고를 비공개로 받았다.
"보훈 사각지대 없도록" 추석 맞은 유공자 50여 명에 전한 '따뜻한 한 끼'
차가운 겨울철 이웃들의 아랫목을 데워주던 서울 용산의 연탄은행이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호국영웅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채워주는 '행복한 밥집'으로 깜짝 변신했다. 국가보훈부는 추석을 맞아 민간기업 및 사회공헌단체와 손을 잡고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정성 어린 식사를 대접하며 온기를 나누는 민·관 협력 보훈 복지 현장을 가동했다. 이들은 현장을 찾은 국가유공자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정성껏 담는 배식 봉사를 함께했다.
與, 李대통령 유엔 연설에 "가장 현실적인 대북 평화 제안"
"세계 앞에 평화공존 청사진 제시…의회외교로 힘 싣겠다"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과 관련, "평화공존의 청사진을 세계 앞에 뒀다"고 평가했다. 염승열 국제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공존의 세 가지 청사진을 선언했다. 오늘 그 자리에서 평화의 설계도를 내놨다"며 "이 청사진이 국제사회의 지지로 이어지도록 의회 외교로 힘을 싣겠다"고 덧붙였다. 끝까지 믿는다 이재명"이라고 말했다.
서정욱 "李-조희대 충돌, 해법은 권한쟁의심판밖에 없어"[뉴스연구소]
◇ 박성태> 오늘 아침 뉴스의 맥을 짚어드리는 시간 뉴스연구소. 경향신문 박순봉 , 김민하 평론가 그리고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전 상근부대변인, 또 오늘 특별히 서정욱 변호사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하헌기, 서정욱, 김민하, 박순봉> 안녕하세요.◇ 박성태> 하헌기, 서정욱 두 분은 금요일에도 워낙 인기가 좋아서 뉴스연구소까지. 하헌기 대변인은 원래 나왔는데 서정욱 변호사님이 특별히 나오게 됐습니다. 대법원장한테는 대법관 제청권, 즉 대법관 이 사람으로 가시죠라고 하는 권한이 있고 대통령한테는 임명할 수 있는 권한이 있거든요. 기존 관례는 서로 미리 조율을 한 다음에 대법관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그런 부드러운 과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지난달 18일에 조희대 대법원장이 서면으로 조율이 안 된 상태로, 원래는 서면으로 안 하고 그냥 만나서 했었거든요. 대법관 후보자 2명을 제청을 했습니다. 노태악 대법관 후임으로는 손봉기 판사, 이은구 대법관 후임으로는 김성수 판사를 제청을 했거든요. 두 번째는 청와대가 원했던 김민기 판사가 빠졌습니다. 대신에 손봉기 판사를 올린 거예요. 그러니까 다시 올려주세요, 이렇게 지난달 28일에 요구를 했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25일 만에 조희대 대법원장이 재제청 못 한다, 이런 입장을 낸 겁니다. 입장문 요약을 해 보면 대통령 국법상 행위는 문서로 한다. 그리고 대법관 1명이 처리해야 될 사건이 많은데 임명 안 해서 국민 피해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비판하는 입장을 냈고요. 두 번째는 아까 문서 얘기를 했는데 문서가 제대로 안 된 것처럼 왜곡을 했다라고 하면서 문서가 잘 요건을 갖췄다라고 설명을 했고요. 이런 취지로 비판을 했습니다.◇ 박성태> 일단 대법관이 임명이 안 되면 국민 피해가 커지고 마치 절차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대법원장이 왜곡했다, 이런 입장입니다. 먼저 저희가 하나씩, 하나씩 이게 너무 사실 초유의 일이기 때문에 어떤 게 옳은지, 해법은 뭔지 하나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어제 낸 입장은 이렇습니다. 이번 재제청 요청 관련 문서로는 8월 28일자,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청이 있을 뿐인데 구체적인 사유와 헌법적 근거가 적혀 있지 않다. 그리고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이 부서를 해야 된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이게 정당하냐 아니냐부터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조희대 대법원장의 이 글은 215자인가 그러는데, 조희대 대법원장이 직접 썼다고 그러거든요. 저는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런 굉장히 민감한 입장을 직접 작성하지 마시고 대언론 전문가, 대홍보 전문가들에게 맡겨야 된다. 이게 이해할 수가 없어요. 뭘 이해할 수 없냐면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국법상 행위는 문서로 하는 게 맞는데 그런데 그 국법상 행위로 하는 문서가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인지. 그런데 이 글을 잘 읽어보면 문제가 있다는 얘기가 없습니다.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한 거거든요, 지금 이 얘기가. 그런데 이것을 좀 더 한 발 나가서 해석을 하면 지금 청와대 반응처럼 뭐야, 문서에 문제가 있다는 거야? 그리고 분명히 그전까지 재제청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 설명을 했는데 지금 모른 척하는 거야? 막 이렇게 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게 판사의 논리인지 법조의 논리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거는 지금 어떤 법률 문서 또는 어떤 판결문, 이런 건 아니잖아요. 대법원 입장을 언론에 얘기한 거를 뉴스 연구를 해보면 우리가 그 문서에 문제가 있다고 한 건 아니다. 그러니까 청와대가 준 문서에 문제가 있다는 취지로 얘기한 건 아니다. 또 이렇게 얘기를 해요. 지금 잘 이해가 안 된다는 게 김민하 평론가님 말씀이시고. 왜냐하면 이게 헌법에 재제청 근거가 없거든요. 적을 게 없죠. 그러니까 적을 게 없죠. 그때는요 대법원장이 제청하면 대통령은 임명하여야 한다, 이렇게 돼 있어요. 이렇게 만들어야 되는데 이번 현행법은요 애매하게 돼 있는데, 순서가 있어요. 대법원장이 제청하고 국회 동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는 3단계 순서가 있어요. 동의가 안 되면 끝나고. 헌법 보면 제청권, 임명권, 동의권이 병렬 구조로 돼 있고 이게 충돌하면 사실 답이 없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대법관 공석이라서 임명하니까 상원이 그거 동의 안 해주고. 제가 봤을 때는 부서가 없었다, 어쩌고저쩌고 이런 것들은 다 그냥 발표하기 위한, 대중에 발표하기 위한 명분이고 지금 기싸움 같은 거 하고 있는 거거든요. 본질은 서로 이런 식으로 하니까 지금 대법원에 소부 하나가 막 멈춰 있고 재판이 진행이 안 되고 이런 거잖아요. 그럼 조희대 대법원장도 이런 식으로 하면 문제가 안 풀린다는 걸 알면 청와대에 들어가서 협의를 좀 하고 조율을 해서 가야 되는 거지. 이거는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권한 다 행사하겠다. 그러니까 임명 동의안이라는 게 이미 임명을 동의한다는 의미로 국회에 보내는 거기 때문에 어렵다. 그런데 사실은 민주당의 친명계 의원이 하는 얘기는 국회로 보내는 게 나았었다, 이런 얘기도 해요. 물론 완전히 통일된 의견이 있는 건 아니겠지만 좀 다수가 임명권과 제청권이 나눠지는데 봤을 때 임명권이 무제한적으로 행사될 수 있다고는 보지 않는다라는 거예요. 임명권이 행사될 수 있는 거는 예외적이고 아주 구체적인 사유를 들었을 때만 재제청할 수 있다. 그러니까 여기에 대해서 1차적으로 논리가 갈리는 게 재제청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입장도 있어요. 이게 한 가지가 있는 거고. 이게 법원 내부의 논리니까 조희대 대법원장은 아무래도 사법부 내부를 좀 의식을 해서 이런 입장을 냈을 거다. 그래서 이걸 고려해서 이런 입장을 낸 것 같다, 이렇게 좀 해석을 하더라고요.◇ 박성태> 일단 절차에 문제가 있다. 앞서 서정욱 변호사님 말씀은 대통령의 임명권은 맨 끝에 행사되는 것이어야 되는데 재제청 요구로 그전에 행사되는 게 절차에 맞지 않다. 왜냐하면 아까 하헌기 전 대변인 말씀하신 대로 법으로 절차를 다 정해놓은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러면 지금 있는 조항, 헌법 조항을 가지고 이것은 어떤 의미이고 이건 어떤 취지니까 이렇게 하는 게 맞다. 그러니까 청와대가 재제청을 할 수 있다는 얘기죠. 정치, 국회 인근에 있는 사람들도 그렇고 그렇게 본 거죠. 그러면 그다음에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다시 그러면 청와대가 재재제청을 요구를 하든가 우리가 그러면 근거를 한번 써볼게. 아니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퇴임할 때까지 이 상태로 있는 거. 만약에 제3의 선택지가 있다고 그러면 하헌기 전 대변인이 말씀하신 것처럼 협의를 다시 하는 것이고. 그런데 그 협의가 안 되니까 지금 이렇게 된 거니까. 결국에 그 헌법에.◇ 박성태> 권한쟁의심판.◆ 서정욱> 조항을 가지고 기관끼리 충돌한 거잖아요. 원래는 저는 조희대 대법원장 보고 하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조희대 대법원장은 그냥 제청해놨으니까 안 하고 있으니 지금은 대통령이 헌재에다가 권한쟁의심판을 해야 된다. 저는 대통령이 재제청권이 있다 이래가지고 대통령이 아마 헌재로 가서 헌재에서 판결을 내리면 이거는 이게 보수, 진보의 문제가 아니에요. 대통령이 보수고 대법원장이 진보일 수도 있잖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요.◇ 박성태> 대통령이 심판해야 된다라는 말씀이시죠.◆ 서정욱> 저는 개인적인 생각은 이게 재제청이 아주 예외적으로 가능한데, 어떤 경우에. 이런 경우는 대통령이 사유를 적어서 손봉기는 음주, 이렇게 적어서 재제청하면 대법원장도 할 거 아닙니까? 그런 예외적인 경우.◇ 박성태> 그런 게 혹시 시행령 같은 데 그런 게 좀 적혀 있어요? 음주가 있으면 재제청할 수 있다.◆ 서정욱> 아무것도 없어요.◇ 박성태> 그냥 개인적 판단이 그렇다는 말씀이시죠?◆ 서정욱> 그러니까 저는 개인적 의견이, 차진아 교수도 그런 의견이고. 그런 법조계 의견이 좀 있어요.◆ 하헌기> 왜 이렇게 김승원 의원을 못 잃으세요. 그런데 그런 것까지 다 고려해서 아마 지금도 할 텐데, 그런 부분이 있어요. 이게 우리가 재제청이라는 용어를 쓰니까 이게 논란이 되는 건데. 재제청이 아니라 임명 거부를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럼 대법원장이 임명 거부했으니까 그러면 나는 새로 제청할 필요 없겠네, 이렇게 되는 건가요? 용어의 차이가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조희대 대법원장도 이렇게 하지 말고 제가 봤을 때 하루라도 빨리 협의를 해서 그 대법원의 공백을 빨리 메우는 게 중요해 보여요, 저는. 서정욱 변호사님은 이제 대통령이 재제청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은 나의 권한이다, 이거를 권한쟁의심판을 통해서. 재제청을 했는데 당신이 왜 거부하냐, 헌재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는 게 좋겠다라고 했는데. 그 아까 말씀드렸던 민주당 의원이 하는 얘기가 조희대 대법원장의 판단은 법적 판단은 법원 내부 여론을 고려를 했을 것이고. 그런데 이 카드에 대해서는 야당에서도 초강수라고 평가를 하는 게. 이 가장 센 안을 조희대 대법원장이 고른 거예요. 그 대법원도 지금 마찬가지 그런 그림이라고 하고. 입장을 내는 것이고 결정에 대한 책임은 대법원장이 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아니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다시 법적 판단을 구해야 되는 그런 상황으로 간 것 같습니다.◇ 박성태> 사실은 대법원장은 지금 어제 낸 건 그래요. 재제청을 요청했는데 당신들은 요청 권한이 없어, 그러니 안 할 거야라는 게 들어가 있고. 청와대에서는 지금 재제청을 그러면 원래 있는 데서 하라고? 왜냐하면 이게 여러 가지 맥락들이 겹쳐 있는 게 대법원 입장에서 그러면 헌법재판소가 권한쟁의심판 청구한 것에 대해서 답이 나오면 거기에 대해서 그렇습니다 하고 갈 마음의 준비가 돼 있는 거냐. 그러면 대법원장도 지금 이런 입장으로 나오면 안 되고. 그러니까 이게 서로 감정이 굉장히 많이 몰려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봐야 될 것 같고. 그런데 대통령은 설명한 게 없어요.◇ 박성태> 설명한 게 없다.
"남매 같았던 김민석-추미애, 남처럼 갈라진 이유는?"[뉴스뒷테일]
아쉬워하길래 제가 전해 드립니다. 나가시면서 김민석 대표 말 좀 조심히 하라고 그래라고 유인태 총장님이 얘기했고, 유인태 총장님이 끄덕거리며 가셨다는 거. 그러면 본격적으로 세 와 얘기를 하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얘기할 건 바로 김민석 대표 얘기가 처음에 들어가네요. 이른바 추석 갈등. 추미애 경기지사와 김민석 대표의 신경전이죠. 웃으면 안 되지만 어쨌든 추석. 추미애 지사와 김민석 대표 갈등했는데 제가 이 부분에 좀 집중했던 거는 제가 2016년, 17년, 18년 때 민주당 로 출입을 했었거든요. 이런 원망도 좀 많이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당시만 해도 왜 이렇게 김민석 감싸냐 이런 얘기들을 했을 때 그 두 사람이 정치적 동지, 국회 입사 동기 이런 얘기를 하잖아요, DJ가 픽한 인사들이다 하고. 그리고 또 두 사람들이 제가 또 어제 그 당시 당직을 맡은 의원 통화를 해 봤는데, 그러니까 직접 만나서 얘기를 들었는데 그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점 때문에 어쨌든 두 사람은 추석 남매로 분리해서 잘 지내왔고 또 지금은 민주당이라는 게 익숙한데 예전에 2014, 15 그때는 새정치민주연합이었고 민주당이라는 약칭을 못 썼었어요. 그런데 그때 김민석 대표가 그때 당시 원외 민주당으로 그때 민주당을 썼었고.◇ 박성태> 민주당이라는 당호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최근에 그저께 최고위에서도 서로 사진들 보면 다 이렇게 등 척 지고 있는 사진들이 나오더라고요. 그러니까 예전에 민주당 대표 시절에 법무부 장관 시절에도 사실 말하는 것 때문에 좀 많이 지적을 받긴 했었잖아요. 그런데 그때와 비교해도 지금의 수위는 좀 심한 것 같다, 이런 얘기는 하더라고요.◇ 박성태> 예전 측근이 그렇게 얘기했다는 거죠?◆ 조태임> 맞습니다. 그러면 그럼 추미애 지사가 얘기하는 경기도 재정비상.◇ 박성태> 잠시만요. 전반적으로 지금 갈등 상황을 저희가 정리를 잠깐 먼저 해보면 그 얘기가 있습니다. 일단 추미애 지사가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해서도 검찰주의자다라고 해서 앞서 나치 히틀러의 부하 아니었냐라는 표현까지 나오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김민석 대표가 이렇게 얘기했어요. 이게 춘민석… 죄송합니다.◆ 김은지> 춘민석이요?◇ 박성태> 추미애 지사를, 두 분이 사이도 안 좋은데 제가 붙여버렸어요. 추미애 지사를 겨냥한 것으로 돼 있고 추미애 지사는 또 대통령의 검찰 개혁에 대해서도 강한 톤으로 비난을 해 왔는데 이게 서로 계속 나갔다. 그래서 추석 갈등이라는 얘기가 지금 나온 겁니다. 민주당 분위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이서희 반장님.◆ 이서희> 일단 당내에서는 그 추 지사한테 공감하는 의원이 극소수인 것 같기는 해요. 그러니까 추 지사가 사실 이 검찰 개혁에 대한 진심이나 의지라고 해야 될까요? 그러니까 이렇게 자꾸 그 당 대표와 광역 단체장이 부딪히는 모습을 만드는 게 지금 국민들이 봤을 때는 여권이 자중지란 하고 있다. 그래서 아까 그 경기도청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했을 때 사진이 찍히기는 했지만 사실 김민석 대표의 발언이 그날 별로 세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아직 이제부터는 김민석 대표도 추 지사에 대해서는 좀 발언 수위를 좀 조절을 하려는 게 아니냐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이서희 반장이 얘기한 건 경기도 가장 큰 광역자치단체인데 지금 TPO가 그럴 때냐. 그러니까 정부 또 대통령에 대해서 비판, 검찰 개혁 문제도 목소리를 높일 때냐 이건데 추 지사가 경기도 재정 문제를 꺼냈어요. 그래서 9월이면 다 사실 재정이 바닥난다. 그래서 제가 이거를 재정 전문가한테 물어봤는데 그러니까 행안부가 제시한 25%라는 기준이 사실 좀 모호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게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고 합의된 기준도 아니고 재정학이나 행정학에서 이렇게 정해진 기준은 아니라고 해요. 그렇게 단정하는 건 사실 그건 정치적인 판단이다 이런 얘기는 하시더라고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어려울 수 있지만 정치적인 판단이 더 많다라는 해석이 많다는 거고요. 두 번째 주제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지 님이 취재해 온 건데 여론 조사예요. 시사인에서 실시한 거죠.◆ 김은지> 네, 저희 시사인에서 매년 추석 즈음에 신뢰도 조사를 하고 있어 가지고 이게 15년 이상 시계열 데이터가 쌓였습니다. 최근에 여러 가지 보도들을 종합해 보면 예상 가능한 범위이긴 하지만 사실 지난 십수 년 동안 범 여권을 중심으로 검찰 개혁이라고 하는 아젠다들. 그래서 비슷한 3점대이긴 하지만 검찰보다 더 낫다라고 하는 것이 주는 위험한 시그널이 있어 보인다라고 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사실 계속 말씀을 드릴까요? 여기에 한동훈 의원이 11%대로 답을 얻어서 1등을 차지하긴 했지만 가장 많은 건 없음이긴 합니다. 보통은 이 응답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2등을 했다라고 하는 것으로 비교가 많이 되는데 저희가 꾸준히 해 왔는데 이 응답에는 대통령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그다음은 이재명 대통령 20.4,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시사인 여론조사를 가지고 일단 제목만 쓰다 보니까 한동훈 1위 이렇게 나오는 게 많은데 문제는 11% 신뢰도인데 없음이 40% 정도였다. 그러니까 사실 최근까지 김승원 후보자의 인선을 두고 한동훈 의원과 민주당이 되게 전면전을 벌이고 있었잖아요.
[단독]경쟁 없는 경쟁입찰…5.3조 수의계약 시장
공공조달 현장에서 '경쟁 없는 경쟁입찰'이 반복되고 있다. 여러 업체를 경쟁시켜 가격과 기술을 따져보겠다며 입찰을 열었지만 정작 한 업체만 들어오거나 재공고 등을 거쳐 결국 수의계약으로 돌아선 계약이 5조원을 넘어섰다. 경쟁입찰을 실시했지만 입찰자가 한 곳뿐이어서 수의계약으로 돌린 사례가 943건, 1조8724억원이었다. 재공고 입찰 등을 거친 뒤 수의계약으로 전환된 경우는 616건, 3조4375억원이었다. 대학입학전형 종합지원시스템과 대학정보공시 통합시스템 등의 구축·유지보수 사업에서 경쟁입찰을 실시했지만 한 업체만 참여해 수의계약으로 넘어간 사례가 반복됐다. 스마트워치 감독장치와 위치추적 전자장치 제작사업 등은 재공고 입찰 등을 거쳐 수의계약으로 전환됐다.
국힘, 李대통령 유엔 연설에 "안보 구멍인데 北과 평화 타령"
단계적 北비핵화 접근법엔 "국민 생명을 흥정 테이블에 올려" 국민의힘은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북한 비핵화 단계적 접근법에 대해 "북한에 평화를 구걸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대한민국 대통령 이재명의 발언"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조폭 단속해도 효과가 없으니, 조폭의 불법 사업을 허가해주자는 소리"라며 "진짜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면 이래서는 안 된다. 오히려 '제재의 효과를 높일 방도를 찾자'고 국제사회에 호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어코 '국제 왕따'의 길로 가겠다는 것인가"라고도 비난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지켜야 할 것은 북한 정권의 요구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정동영 "전쟁 끝나야 이산가족 상봉"..한미정상 정전협정 종식 공감
정 장관은 23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4회 이산가족의 날' 행사에서 남북한 정전상태 종식을 위해 한미 정상들이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에 참석해 한반도의 오래된 전쟁상태를 끝내고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이룩하기 위해 남·북·미·중이 논의를 시작하자고 연설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경원 "왜 한동훈 얘기만 하나…국힘도 잘 싸웠는데, 섭섭하다"
나 의원은 "주진우 의원 같은 경우는 가족 협동조합의 문제 같은 것을 밝혀내기도 했고, 정말 최선을 다해서 싸웠다"며 "저도 열심히 싸웠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자가 "이번에는 한동훈 의원의 여러 가지 메세지로 (김 후보자가 낙마에 이른 것 같다)"고 말하자, 나 의원은 "장성철 방송도 역시 한동훈 방송이냐. 제가 요새 가서 보면 방송에 항상 한동훈이다. 누구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왜 한동훈 의원만 얘기를 하느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제가 모니터를 하다 보면 한동훈 의원만 얘기한다"며 "메시지를 내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한동훈 의원 메시지만 나온다. 그래서 조금 섭섭하다"고 했다.
李대통령,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다자대화 추진 의지 표명
이 대통령은 8·15 경축사에서 평화체제 구축 추진 의지를 강조하며 "당사자들 간의 논의" 시작을 제안했는데, 이날 연설을 통해 당사자들에 남·북·미·중의 4자가 포함된다고 구체적으로 밝힌 것이다. 이날 4자 회담을 공식 제안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한국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의제로 하는 남북미중 포함 다자대화 추진 의지를 국제사회에서 표명한 셈이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체제를 논의하는 다자대화를 통해 당사자 간 관계 정상화 다자 협력을 통한 공동성장 동북아의 안정과 협력을 촉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작년 유엔총회 연설에서 '비핵화(Denuclearization)'를 언급했지만, 올해는 비핵화 대신 '핵 없는 한반도'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앞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등은 이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평화체제 다자 대화 구상을 밝히면서 북한을 국호로 지칭해야 한다고 제언했고, 통일부 일각에서도 '조선' 호명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국민의힘, 靑 '대법관 공백 우려'에 "내로남불·적반하장"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국민이 이 정권을 끝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스컬레이터 '두 줄 서기' 강제로 안한다…행안부 "안전 이용 중심 전환"
정부가 에스컬레이터 사고 예방을 위해 제1차 승강기 안전관리 기본계획에 담았던 '두 줄 서기 문화 정착' 방침을 철회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앞으로 일률적인 두 줄 서기 캠페인이나 규제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토론회에서는 한 줄 서기와 두 줄 서기 가운데 어느 한 방식을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안전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장계련 한국산업관계연구원 본부장은 실제 이용 행태상 한 줄 서기와 두 줄 서기가 비슷한 수준이며 해외에서도 특정 이용 방식을 규제하는 사례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행안부는 사고의 상당수가 한 줄 또는 두 줄 서기 자체보다 다른 이용객의 요구에 비켜주다가 균형을 잃는 과정에서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에스컬레이터 설비 관리도 개선 과제로 제시됐다.
[아시안게임] '노메달' 북한, 정구 남북대결서 이겨 첫 동메달 확보
리진미, 한국 황정미 4-2로 제압…리소향도 태국 선수 물리치고 4강행 북한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 후 나흘째 만에 첫 메달을 정구에서 동시에 두 개나 확보했다. 북한 리소향(27)도 태국 선수를 4-2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정구는 3·4위전을 치르지 않아 준결승에 진출한 두 선수는 동메달을 확보했다.
與지도부, 용산역서 추석 귀성인사…"거당적 민생 정책 올인"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용산역을 찾아 귀성객들에게 인사했다. 김 대표는 양복 차림에 '민생회복 물가안정 마음 넉넉한 한가위'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메고 대합실과 열차 플랫폼을 돌며 승객들을 만났다. 김 대표는 사진을 요청하는 어린이와 웃으며 사진을 촬영하고 외국인 관광객에게 "추석에 오셨다"며 인사를 나눴다.
파주시, 더불어민주당과 당정협의회 열어
경기 파주시는 주요 현안과 국·도비 사업 건의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당정협의회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당정협의회는 지역 발전을 견인할 핵심 현안을 공유하고, 국·도비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정책적·재정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李대통령-트럼프 정상회담…북미대화·핵잠·조선·전작권 논의(종합)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뉴욕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한미 정상이 오늘 오후 7시 20분부터 약 30분 동안 회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회담에서 양 정상은 최근 두 나라 간 투자 사업 논의가 큰 진전을 이룬 것을 환영했다"고 전했다. 또 조선업 협력에 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많은 관심을 내비쳤으며 후속 협의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재확인했으며, 한미 정상은 '피스메이커·페이스메이커'로서 북한과의 대화 물꼬를 트고 한반도의 평화가 정착되도록 긴밀한 소통을 해나가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자신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로 잘 지내고 있다는 언급을 했다고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전했다. 관심을 모았던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와 관련해 청와대 측은 "호르무즈 관련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조현, 콩고공화국 외교장관 만나 개발협력 등 논의
조 장관은 최근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이 흐름이 실질적 협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했다.
[영상] 미·영 해군, 무인잠수정서 중어뢰 시험 발사 첫 성공
양국 해군은 지난 13일 스코틀랜드에 있는 영국 수중시험평가센터(BUTEC)에서 무장 무인잠수정 시험을 실시했는데요. 시험에서는 영국의 XV 엑스칼리버 무인잠수정에 미국의 MK 48 중어뢰가 탑재·발사됐습니다.
유엔 총회서 북한 언급 건너뛴 트럼프, 미·중 정상회담서 중국에 협조 구할까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연설에서 북한을 언급하지 않았다. 북·미 대화 재개를 추진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총회 연설을 계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또 한 번 공개적인 유화 메시지를 보낼지 관심이 집중됐으나, 관련 언급이 나오지 않은 것이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대표단은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할 때 총회 회의장에 착석해 그의 연설을 지켜본 것으로 확인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향한 경고 혹은 유화 메시지를 보내는 무대로 유엔 총회를 종종 활용해 왔다. 다만 이후 북·미 대화가 끊기면서 2020년 트럼프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에서는 북한 언급이 사라졌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 대화 재개 의지는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4일 워싱턴에서 열릴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한 문제를 놓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협조를 요청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李대통령 만난 트럼프 "영부인 잘 계시나"…12월 골프회동도 거론
뉴스1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뉴욕 현지에서 30분간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날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현안뿐 아니라 골프를 화제로 한 대화도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과 악수를 나눈 뒤 김혜경 여사의 안부를 물었고, 곧바로 "골프를 한번 해야 되는데"라며 골프 회동을 먼저 제안했다. 이후 두 정상은 미중 정상회담과 중국 문제, 대미 투자 문제를 비롯해 양국 간 주요 현안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강신철 신임 국방, 취임 이틀 차 국군수도병원서 지뢰 폭발 부상 장병·가족 위문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수색 작전 중 지뢰 추정 폭발 사고로 전우를 구하려다 중상을 입고 수술 후 회복 중인 수색대대장의 발언은 군인 정신의 실체로 여겨진다. 강신철 신임 국방부 장관은 취임 이틀 차 첫 현장 행보로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해 이들 장병들의 손을 잡았다. 어제 취임식에서 밝혔던 "우리는 이익관계가 아닌 전사공동체"라는 군 지휘부의 책임 보훈 의지를 분명히 하는 행보로 관측된다. 강 장관은 이날 병상에서 회복 중인 부상 장병 및 보호자들과 면담을 진행하며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강 장관은 "긴박했던 작전 수행 간 전우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온몸을 던져 부상을 입은 여러분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지키는 진정한 영웅"이라며 경의를 표했다. 이어 "치료와 지원을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장 의료진에게는 "안심하고 회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의료 역량을 동원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강 장관은 전날 오후 열린 제52대 국방부 장관 취임식에서 군 장병들을 향해 "우리는 봉급으로 계약한 관계가 아니고 어떤 이익관계를 맺은 것도 아니다.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공개…김영록 前지사, 한전사장 '불승인'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진행한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 87건에 대한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윤리위는 김영록 전 전남지사의 한국전력공사 사장 취업에 대해 불승인 결정을 내렸다. 윤리위는 이를 포함해 총 11건의 불승인, 7건의 제한 결정을 내렸다.
알래스카 협상테이블 올린 韓, 대미투자 조건 받아냈다
한국 정부가 미국이 요구해 온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를 대미 전략투자 검토 대상에 올리는 대신 투자금 우선회수와 수익배분 등 안전장치를 강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알래스카 LNG 투자를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미국 측 요구를 일부 수용하는 대신 기존 한미 양해각서(MOU)의 투자 조건을 한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보완한 것이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대미 전략투자 세부 협상 과정에서 알래스카 LNG를 후속 검토 대상에 포함하는 문제와 투자금 회수 조건 등을 함께 조율했다. 알래스카 LNG를 후속 검토 대상에 올리는 대신 이 같은 안전장치를 MOU에 반영한 셈이다.
與 "위헌·내란"…계파 불문 '曺 때리기'로 오랜만에 원팀 모드
이를 두고 강경파에서는 탄핵론을 재차 재기하는 상황이나 지도부는 일단 국회 차원에서의 대응에 우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일제히 조 대법원장을 향해 비판에 나섰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옛말이 틀림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앞서 당 유튜브에 나와 재제청 거부를 두고 "대통령과의 권력 다툼 놀이", "내란 성격"이라고 비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조 대법원장의 재제청 거부 배경에는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며 "기우이길 바라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대법원장으로서 자격이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과거 누군가를 염두에 두고 움직이는 것이라면 꿈 깨라"고 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해야 한다"며 "파면이 목표지만 당장 직무 정지라도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김 대표는 "국민 여러분의 이해와 설명과 설득의 과정 이런 것들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차근차근 밟아가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원내관계자도 통화에서 "탄핵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보고 있다"며 "여론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따라서 향배가 정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록 前지사, 한전사장 '불승인'...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공개
김영록 전 전남도지사(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한국전력 사장 취업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김동철 사장의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김 전 지사가 후보에서 빠지면서 한전은 사장 재공모에 들어갈 전망이다. 김 전 지사는 행정고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거쳐 전남도지사를 지냈다. 한전 임원추천위원회는 김 전 지사와 오영식 전 국회의원, 이종환 전 한전 사업총괄 부사장 등 3명을 최종 후보군으로 압축했다. 김 전 지사가 취업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한전 사장 선임 절차도 다시 시작하게 됐다. 8호는 퇴직 전 5년간 처리한 업무의 성격과 비중, 빈도와 취업 후 담당할 업무 등을 고려할 때 영향력 행사 가능성이 적은 경우다.
野, '曺때리기' 與에 "대법관 쇼핑 멈춰야…더하면 대통령 탄핵"
장동혁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이날 낮 대법원 앞 회견과 관련해 "민주당이 대법원 앞으로 몰려간다고 한다. 어떻게든 대법원장을 끌어내리고 싶은 모양"이라며 "어림없는 일이다. 조 대법원장은 이제 국민이 지킨다"고 썼다. 이어 "그런다고 이재명 재판 재개를 막을 수 없다"면서 "한 걸음만 더 나아가면 '이재명 탄핵'이다. 국민이 이 정권을 끝낼 것"이라고 말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도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청와대가 조 대법원장의 재제청 요구 거부에 유감을 표한 것을 두고 "지극히 이재명 정권다운 내로남불에 적반하장"이라고 맞받았다. 그것이야말로 삼권분립을 정면으로 침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00% 안 됩니다'"라며 "망신당하지 말고 꿈 깨십시오"라고 썼다.
국힘 지도부, 추석 앞 취약계층 봉사…"정치가 손 잡아드릴 것"
대규모 귀성 인사 생략…張 청소년시설·鄭 쪽방촌 찾아 민생현장 점검 국민의힘 지도부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수도권 청소년시설·쪽방촌을 찾아 명절 인사를 했다. 귀성객으로 붐비는 서울역 등을 찾아가 시민에게 불편을 주기보다는 조용히 민생 현장을 찾아 소외·취약계층의 삶을 챙기겠다는 취지다. 그러면서 "여러분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가정이 아닌 사회 전체가 여러분께 사랑과 행복을 채워드리겠다고 약속한다"며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고 힘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에는 쪽방촌 주민들을 만나 공용화장실·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윤호중 장관, 뉴욕서 14개국과 사회연대경제 논의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유엔 총회 고위급 주간을 맞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사회연대경제 고위급 회의에 참석한다. 23일 행안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24일부터 26일까지 뉴욕을 방문한다. 회의에서는 2024년 채택된 유엔 총회 결의 79/213 이행 상황과 2027년 제3차 사회연대경제 관련 유엔 총회 결의안 채택 등을 논의한다. 윤 장관은 회의에서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과 종합계획 수립 등 국내 제도화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신철 'DMZ 지뢰' 부상 장병 위문…"진정한 영웅 끝까지 지원"
강 장관은 부상 장병 및 보호자와 면담에서 "작전 수행 간 전우를 구하기 위해 부상을 입은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치료와 지원을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고, 의료진에게는 장병들이 안정적으로 치료받고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당시 작전 참가 장병들에게선 지뢰 추정 폭발이 두 차례 있었다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미투자 진전 속 한미회담 깜짝성사…'골프'로 시작해 30분 회담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 20분부터 약 30분간 정상회담을 가졌다. 당초 청와대는 이 대통령 출국 전 방미 기간 "미국 등 주요국 정상들과 다양한 방식의 별도 접촉이 있을 예정"이라고만 밝힌 바 있다. 청와대가 밝힌 이번 한미정상회담 전격 성사의 배경은 대미 투자 협상 진전이었다. 하지만 대미 투자 프로젝트 관련 협상이 예상을 깨고 급격히 진전되며 합의의 물꼬가 터지며 당일인 이날 오전에서야 회담이 극적으로 확정됐다고 한다. 이와 관련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들과 만나 회담 성사 과정에 대해 "상당히 곡절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서울에서 (순방 일정) 브리핑할 때는 별도 추진 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한미간) 투자 협의 전망이 확실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면서 "그때는 (유엔총회 참석 정상 대상) 리셉션에서 볼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그 이후 투자 협의 진전이 잘 됐기 때문에 급히 다시 (한미정상회담) 추진했고 성사가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요 사안에 대해 후속 협의를 이어가기로 한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마무리도 양 정상의 공통 관심사인 골프 이야기로 장식했다.
정체됐던 한미 안보협상…정상회담 계기로 탄력 받나
이에 더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의 조속한 마무리를 원한다는 한국 정부의 입장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특히 한미 정상 차원에서 전작권 전환을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청와대 측은 설명했다. 이처럼 안보 이슈에 대한 정상 간 소통이 이뤄지면서 자연스레 당국 간 안보 협상도 탄력을 받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여기에는 그간 진통을 거듭해 온 대미투자 협상에서 나름의 진전이 생겼다는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안팎에서는 한국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가 확정되지 않으면서 안보 협상 역시 차질을 빚고 있다는 분석에 무게가 실렸다.
李대통령, 트럼프와 전격 회담…정상 차원 첫 전작권 논의[영상]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격 정상회담에 나섰다.청와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뉴욕 현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저녁 7시 20분부터 약 30분 동안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다"며 "양 정상은 양국 간 전략투자 사업 논의가 큰 진전을 이룬 것을 환영했다"고 밝혔다.위 실장은 "양 정상은 작년 11월 발표한 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를 토대로 핵잠 연료, 농축·재처리, 조선 협력,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등 분야에서도 한미 간 협력을 한층 더 심화시키고자 하는 공동의 의지를 확인하고, 후속 협의를 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재확인했으며, 한미 정상은 피스메이커-페이스메이커로서 대화의 물꼬를 트고, 한반도에서의 지속 가능한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했다"며 "이 대통령은 내일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이 한중관계를 포함해 역내 정세에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고 전했다.이날 정상회담은 대미투자 관련 협의에 대한 전망이 확실치 않은 탓에, 이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기 전까지만 해도 성사 여부가 불투명했다.이후 투자 협의가 진전을 보이면서 회담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탔고, 이날 오전에야 극적으로 회담이 확정됐다.이날 회담에는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배석했는데, 양 정상은 러트닉 장관을 보면서 쉽지 않은 협의였는데 결과적으로 잘 됐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후속 협의를 잘 해자가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다수의 외국 정상과 회담에 나섰는데, 이 대통령과의 회담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마지막 양자회담 일정이었다.영부인의 안부를 묻는 인사로 대화를 시작한 양 정상은, 오는 12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함께 골프를 치면 좋겠다는 등 다양한 내용을 나눴다.청와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회담에서 다뤄진 내용은 대부분 양국 간 지난해 체결된 조인트 팩트시트(Joint Factsheet)에 담긴 것이어서 새로운 주제는 없었지만, 이 대통령은 이 중에서도 전작권 부분에 상당한 시간과 공을 들였다.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우리 쪽에서 많이 설명을 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일단 그 문제에 대해서 많은 이해를 하게 됐다"며 "정상 차원에서 전작권을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미국 측이 많은 관심을 보인 것은 조선 협력이었다.
"오늘은 잔칫날"…추석 앞두고 모인 보훈 어르신 '따뜻한 한끼'
서울연탄은행, 국가유공자·보훈가족 65명 초청해 식사 대접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왔지. 보훈가족 잔칫날이에요." 서울연탄은행은 이날 서울 용산구 동자동 사무소 2층 '아가페 밥상공동체'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65명을 초대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상이 국가유공자인 이원상(79) 어르신은 "돼지갈비찜이 나와서 좋다"며 "추석 맞아 이런 행사를 해주니 기분이 좋지. 나이스 지"라며 껄껄 웃었다.
北주재 中대사, 두만강 접경 지린성·옌볜 이어 함경북도 방문
한달만에 공개 행보…신압록강대교 개통 관측 속 연일 북중 접경지 점검 정성조 북한 주재 중국대사가 북중 접경지인 중국 지린성 옌볜(延邊·연변)에 이어 북한 함경북도를 방문했다. 중국대사관은 북한 최북단 산등성이 위에 있는 이 묘지가 함경북도 유일의 중국군 묘지로, 중국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 투먼(圖們)시와 두만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 묘지에는 7명의 중국군 유해가 합장돼있다. 왕 대사는 북한 당·정부가 중국군 묘역을 세심하게 관리·보호해준 데 감사의 뜻을 표했고, 함경북도 및 온성군의 지도자와 인민이 실제 행동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지시를 이행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선 북중 경제 교류 확대 등이 논의됐다.
[쇼츠] 무인잠수정서 중어뢰 발사…미래 수중전 판도 바뀔까
양국 해군은 지난 13일 스코틀랜드에 있는 영국 수중시험평가센터(BUTEC)에서 무장 무인잠수정 시험을 실시했는데요.
대법관 제청 충돌 격화…與 "내란적 성격" 野 "사법부 겁박"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구를 거부하면서 여야 충돌이 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 대법원장의 결정을 내란적 성격으로 규정하며 국정조사와 특별검사 가능성까지 거론했다. 국민의힘은 청와대가 대법원장의 헌법상 제청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맞섰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23일 당 공식 유튜브 '민티07'에 출연해 조 대법원장의 재제청 거부에 대해 "본질적인 내란적 성격이 있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대법원장이 이렇게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고 대통령과의 권력 다툼 놀이를 하는 것은 유례가 없다"며 "희대의 내란 잔불"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조 대법원장의 재제청 거부를 두둔하며 화살을 청와대로 돌렸다.
李-트럼프, 30분 정상회담…전작권·핵잠·북미대화 협의 속도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뉴욕 한 호텔에서 유엔총회를 계기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재확인했고, 양 정상은 전작권과 핵잠수함 등 주요 현안의 진전을 위해 조속히 워싱턴에서 후속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날 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그동안 진전이 더뎠던 한미 간 안보 현안 논의가 탄력을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양 정상은 전작권 전환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다. 북한 문제와 관련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대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위 실장은 "한미 정상은 피스메이커-페이스메이커로서 대화의 물꼬를 트고, 한반도에서 지속 가능한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미 대화를 통해 한반도 문제 해결에 기여해 달라는 기대를 표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그렇게 하겠다"는 취지로 답했다고 한다.
트럼프, 李에 "영부인 잘 계시나"…30분 정상회담, 시작과 끝 '골프'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뉴욕 한 호텔에서 유엔총회를 계기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2일(현지시간) 뉴욕 정상회담은 대미 투자 협의가 막판 진전을 이루면서 전격 성사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과 악수를 나눈 뒤 김혜경 여사의 안부를 물었고, 곧바로 "골프를 한번 해야 되는데"라고 말을 건넸다. 이날 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그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한미 간 안보 협의에도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이 대통령 취임 후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부터 빽빽한 외교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한미 정상회담은 이날 예정된 양자 정상회담 가운데 마지막 순서로 진행됐다. 회담은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주최한 리셉션과 맞물려 진행됐다. 회담장에 들어선 이 대통령과 악수를 나눈 트럼프 대통령의 첫 화제는 김 여사의 안부였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첫 코멘트는 '영부인 잘 계시느냐'는 것이었다"며 "바로 이어서 '골프를 한번 해야 되는데'라는 말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양 정상은 대미 투자 협의가 큰 틀에서 진전을 이룬 데 의미를 부여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관심사 가운데 하나인 조선 협력도 테이블에 올랐다.
이 대통령, 유엔총회서 “종전·평화체제 위한 당사자 간 대화 발판 마련”…남북·미·중 ‘다자 대화’ 틀 제안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광복절 경축사에서 평화체제로의 전환을 언급하며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는데, 이날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이를 공식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대화는 당사자 간 관계 정상화뿐만 아니라 다자협력을 통한 공동 성장, 동북아시아의 안정과 협력을 촉진하는 유용한 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호르무즈 사태 등으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위기 대응에 대한 제안도 했다. 이 대통령은 “당연하게도 이러한 과제들은 대한민국 혼자 해결할 수 없다”며 역량있는 국가들의 연대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처럼 따로 또 같이 만들어 낸 협력의 성과가 축적될 때 지정학적 경쟁과 교착, 분절을 넘어 다자주의에 대한 신뢰를 복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지난해 창립 80주년을 맞아 유엔이 추진 중인 대규모 내부 개혁안인 ‘유엔 80 이니셔티브’와 유엔 안보리 개혁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게시판] SH-육군 56사단, 재난 대응 협력 강화 업무협약
56사단은 집중호우·폭설 등으로 SH 사업장에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면 응급 피해 및 복구를 위한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고, SH는 군 작전 계획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군 장병 사기 진작을 위한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사장 황상하)는 지난 22일 육군 제56보병사단(사단장 김현석)과 재난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56사단은 집중호우·폭설 등으로 SH 사업장에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면 응급 피해 및 복구를 위한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고, SH는 군 작전 계획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군 장병 사기 진작을 위한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강신철, 주한미국대사 접견…전작권 전환·광주 군공항 등 논의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23일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하고 역내 안보 정세와 주요 동맹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여야 추석 바닥 민심 다지기...金 "물가 유념" 張 "사회가 울타리 역할해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23일 서울 용산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에게 귀성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여야는 2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바닥 민심을 다졌다. 국민의힘은 봉사활동을 통해 민생 밀착 행보에 나서면서 추석 명절 민심을 공략했다. 김민석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용산역을 방문해 귀성객들을 만났다. 김 대표는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과 악수하고 인사를 나누는 등 밀착 행보를 이어갔다. 김 대표는 용산역 방문에 앞서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석 인사를 전했다. 그는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혼자이든 함께이든 따뜻한 나눔과 회복의 시간을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며 "추석 연휴에 국민의 휴식을 지키는 모든 상인과 경찰, 소방 등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택연금, 서울 20% 오르는 사이 세종·대구 등 감소.."집값 격차가 노후소득 격차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7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열린 '청각장애 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정책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집값이 서울을 중심으로 크게 상승하면서, 서울과 비수도권의 주택연금 지급액 격차도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지역의 주택연금 평균 월지급금이 20% 증가하는 한편, 세종·대구·충북·부산 등은 감소한 것이다. 주택가격 차이가 노후소득 격차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역별 집값 상승률에 차이가 있는 만큼, 주택연금 평균 월지급금 상승률에도 큰 차이를 보였다. 오히려 지급액이 감소한 지역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韓총리, 추석 앞두고 경찰·소방서 방문…"연휴 안전에 만전"
한 총리는 반포지구대에서 연휴 치안 대책을 보고받고 "여러분이 애써주시는 덕분에 국민이 평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 총리는 "연휴 기간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고 살펴 한 사람의 생명과 재산이라도 더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근무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육군 제35보병사단, 추석 맞아 참전용사 위문
육군 제35보병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참전용사들을 위문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신철 국방, 미셸 스틸 美대사 첫 접견 '전작권·광주 군공항' 등 주요 현안 논의
23일 오전,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미셸 스틸(Michelle Steel) 주한미국대사와 접견하며 역내 안보 정세와 주요 동맹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국방부 제공 강신철 신임 국방부 장관이 취임 이틀 만에 미셸 스틸 신임 주한미국대사와 회동하며 외교·안보 행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강 장관은 국방부를 찾은 스틸 대사의 방문을 환영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접견에서 가장 주목할 대목은 실질적인 안보 난제들이 논의되었다는 점이다. 23일 오전,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미셸 스틸(Michelle Steel) 주한미국대사와 악수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3일 오전, 강신철 국방부 장관과 국방부를 방문한 미셸 스틸(Michelle Steel) 주한미국대사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기인 "천하람도 이주영처럼 결단해야…연말 총선기획단 출범"
개혁신당 이기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차기 총선에서이라며 "당도 그에 걸맞은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또 "가능성 있는 지역을 일찍 정하고, 현역 의원과 당의 전략에 따라 출마를 준비하는 후보들에게 조직·정책·홍보 자원을 집중할 것"이라고 부연했다.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당 밖에서도 우리 방향에 공감하는 인재를 직접 찾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시도당별 비대위 대표자 임명 방식과 구성 절차는 비대위에서 정하기로 했다.아울러 또다시 천 원내대표를 호명했다.
추석 앞 대구로페이 조기 소진…민주당 "발행 규모 늘려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23일 대구시청 앞에서 회견을 열어 지역 화폐인 대구로페이 발행 물량을 늘리라고 대구시에 촉구했다.
울산 민주당 "시장 성매매 의혹은 흑색선전…구태정치 중단하라"
허희정 울산시의원을 비롯해 5개 구·군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민주당 울산시당 대변인단은 23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대변인단은 "풍성하고 따뜻한 정을 나눠야 할 이 귀한 시간에 국민의힘은 실체도 없는 억지 주장으로 김상욱 시정을 흔들고 시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비공개 대미투자 보고 녹취록 유출, 심각한 매국 행위···법 심판대 세울 것”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진행된 대미투자에 관한 정부의 비공개 보고 내용 녹취록이 언론에 유출되었다며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23일 밝혔다. 민주당은 유출자의 소속 정당을 특정하진 않았다. 전용기 최고위원도 회의에서 “심각한 매국 행위를 규탄한다”며 “국회 차원의 즉각적 고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전 최고위원은 “비공개회의가 버젓이 공개된다면 앞으로 어떤 중요 보고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겠느냐”며 “국회 차원의 재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날 열린 산중위 비공개회의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참석해 대미투자와 관련한 주요 사항을 보고했다. 민주당은 회의 직후 녹취록이 문서 형태로 유포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산중위 여당 간사인 장철민 민주당 의원은 “다 말하기 어렵지만 녹취의 존재는 명확히 확인했다”며 “내용이 상세하고 정확하다”고 말했다.
외교부, 유럽의회 상임위 면담…"韓기업 공정경쟁 보장해야"
정부가 유럽의회 측에 최근 경제입법을 통해 유럽연합(EU) 역내산 요건이 강화되고 있는 것에 우려를 표하며 한국 기업에 공정한 경쟁을 보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번엔 정상급서 논의된 전작권 전환…SCM서 'X연도' 도출 주목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뉴욕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후 들과 만나 "(양국 정상이) 시간을 꽤 많이 들여서 대화한 것이 전작권"이라고 말했다. 두 대통령이 전작권 전환을 직접적으로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청와대 측은 설명했다. 이재명 정부는 임기 내(2030년) 전작권 전환을 국정과제로 추진 중이다. 우리 정부는 이르면 내년이나 내후년까지 전작권 전환을 마무리할 수 있다고 내부적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미 국방당국은 지난 16∼18일 부산에서 열린 고위급 회의체 '통합국방협의체'(KIDD)에서 전작권 전환 의제를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나서 정상회담에서 긴 시간을 할애하면서까지 전작권 전환의 필요성과 당위, 한국의 국방력 등 전작권 조건 충족 진전 상황을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與, 민주연구원 수석부원장에 '친명 핵심' 김용 선임
이재명 대통령 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민주연구원 수석부원장으로 선임됐다. 조오섭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 강희용 전 국무총리비서실 정무협력비서관, 송창욱 전 국정기획위원회 국민주권위원회 부위원장은 상임 부원장으로 선임됐다.
이 대통령에 “골프 한 번 하면 좋겠다” 인사 건넨 트럼프···핵잠수함·전작권 전환·조선업 협력 속도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뉴욕 한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재확인하며 이 대통령과 긴밀한 소통을 해나가기로 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뉴욕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미 정상이 이날 오후 7시20분부터 약 30분 동안 회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 취임 이후 한·미 정상회담은 지난해 8월 워싱턴, 지난해 10월 경주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최근 양국 간 전략투자 사업 논의가 큰 진전을 이룬 것을 환영했다. 이 대통령은 전작권 전환에,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업 협력에 특히 시간을 할애해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 간 정상 차원에서 전작권 전환 논의가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업 협력에 많은 관심을 내비치며 한국의 선박 건조 능력에 특히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대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고, 이 대통령은 남북 간 접촉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북·미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가는 데 기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과 만나 “영부인 잘 계시느냐.
코로나 백신 피해자들 만난 野이소희, 구제 특별법 손 본다
이 의원은 "백신 접종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앞에 국가가 전 국민을 상대로 강하게 추진한 정책이었고, 개개인이 선택할 여지는 매우 제한적이었다"며 "아프다고 하니 '증명하라'고 하는 것은 피해구제가 아닌 입증 시험이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코로나19 백신 피해자가족협의회(코백회) 김두경 회장 등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피해구제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같은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회 앞 '코로나19 백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이 의원은 내달 국정감사에서 특별법 시행 후 심의가 반년 가까이 지체된 이유 등을 집중적으로 캐묻겠다고 밝혔다.
승객 지갑서 현금 빼고 근무 중 술판…코레일자회사 '기강 탈선'
중징계도 102건(58.6%)에 달했고, 해임 32건과 파면 1건이 포함됐다. 코레일테크 직원들은 승객이 두고 내린 유실물에 잇따라 손을 댔다고 복 의원 측은 설명했다. 한 직원은 60만원짜리 명품 지갑에서 현금 100만원을 챙겼다가 수사기관에 넘겨졌고, 또 다른 직원들은 습득한 지갑에서 각각 현금 15만원과 21만8천원만 빼낸 뒤 나머지를 유실물로 접수했다. 주운 신용카드로 11만9천500원어치 물건을 산 직원은 사기와 신용카드 부정 사용 혐의까지 받았다. 코레일유통(16건)에서는 운전 취급 업무를 맡은 직원 2명이 업무 시작 전 음주 측정에서 기준을 넘겨 정직됐다.
추석 앞 대구로페이 조기 소진…민주당 "발행 규모 늘려라"(종합)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23일 대구시청 앞에서 회견을 열어 지역 화폐인 대구로페이 발행 물량을 늘리라고 대구시에 촉구했다.
[영상] KF-21 1호기 공군 첫 도입…마하 1.8에 작전반경 1천㎞
국산 전투기 KF-21 '보라매' 1호기가 22일 공군에 처음으로 도입됐습니다. KF-21 1호기는 이날 오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천공장에서 공군에 인도됐습니다. 영상: TV·국방부·공군 제공·KTV·유튜브 KAI
청와대, 조희대 ‘재제청 거부’에 “권한쟁의심판 청구 검토 안 해”
청와대는 23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자 재체청 요청 거부에 대응해 헌법재판소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제청 과정에 절차적 흠결이 존재한다는 사유는 수긍하기 어렵다”며 청와대 입장을 재차 반박했다. 청와대는 “국민의 선거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의 임명권을 무력화하는 위헌적 헌법해석”이라고 다시 반박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조 대법원장을 상대로 청와대가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이를 즉시 부인한 것이다. 헌재 심리가 진행되는 동안 대법관 공백이 장기화할 수 있고 헌재가 조 대법원장 손을 들어준다면 청와대가 감수해야 할 부담도 크다. 청와대는 조 대법원장이 제청한 손봉기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국회로 보내 부결시키는 방식도 검토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훈 "국방부, 북한 눈치 보고 전상자 수까지 축소...미쳤냐" 비판
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국방부가 북한 지뢰 전상자 수를 3명에서 2명으로 줄여서 발표했다"며 "국방부는 그 이유를 '1명은 중상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북한 눈치 보고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방부 미쳤느냐"고 일갈했다.
中대사, 북중 오가며 접경교류 본격화…北 "유리한 조건 갖춰"(종합)
이날 회동에는 진옌광 청진총영사와 윤성일 북한 외무성 아주1국 과장, 박영호 함경북도 인민위원회 외사국장 등이 배석했다. 왕 대사는 전날에는 함경북도 온성군에 있는 한국전쟁 참전 중국군 묘지를 참배했다. 중국대사관은 북한 최북단 산등성이 위에 있는 이 묘지가 함경북도 유일의 중국군 묘지로, 중국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 투먼(圖們)시와 두만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왕 대사는 8월 17일 평양에서 나이지리아 대사대리를 만난 이후 한동안 공개 행보를 하지 않다가 최근 함경북도와 국경을 마주한 중국 지린성에서 공식 일정을 수행했다. 지린성은 랴오닝성·헤이룽장성과 함께 중국 '동북 3성'을 구성하는 지역이다. 북중 사이에는 모두 15개의 통상구가 설치됐는데, 랴오닝성에는 2개가 있고 13개는 지린성 지역에 있다.
비대위 구성 후 첫 회의 연 개혁신당 “차기 총선 10석 목표···천하람 경기남부 출마 응답하라”
이기인 개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첫 비대위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이기인 개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비대위 첫 회의를 하고 차기 총선에서 10석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천하람 원내대표를 향해 경기 남부 지역 출마를 결단해 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이 위원장은 천 원내대표를 향해 “경기 남부 출마 요청에 응답해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지난 17일 회견을 열고 비례대표인 천 원내대표와 이주영 의원이 차기 총선에서 당의 전략 거점인 경기남부지역 출마 결단을 요구하며 천 원내대표의 전남 순천갑조직위원장 신청을 반려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 전 대표의 잔여 임기인 내년 7월 27일까지다.
한·영·프 등 8개국 "호르무즈 해협 통항 방해 용납 불가"
인도·태평양과 관련해서는 평화와 안정 유지가 중요하다며 "우리는 대화를 장려하고, 대만해협에서 현상을 변경하려는 어떠한 일방적인 시도에도 반대한다"고 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서는 전면적인 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립, 주권, 영토 보전을 포함한 유엔 헌장 및 국제법의 원칙에 부합하는 정의롭고 지속적인 평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트럼프 북미대화 의지 확인…전략투자 등 협력 논의"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6월 에비앙에서 열린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는데, 당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골프를 함께 치자는 제안을 받은 바 있다.
민주당, 조희대 ‘재제청 거부’에 “내란 세력 마지막 외톨이의 돌출 행동”…탄핵소추엔 ‘신중’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거부를 두고 “내란적 성격”으로 규정하며 비판을 이어갔다. 또한 대법원을 항의방문하며 대응 수위를 높였다. 다만 조 대법원장 탄핵소추 추진에는 신중한 분위기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옛말이 틀림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 대표는 이날 당 공식 유튜브채널 <민주당TV>에 출연해 조 대법원장 행위를 두고 “내란적 성격이 있다. 한민수 최고위원은 회의에서 “본격적인 정치 투쟁에 돌입한 것으로 보이는 조 대법원장에게 경고한다”며 “과거 누군가를 염두에 두고 움직이는 것이라면 꿈 깨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법원을 항의방문하고 조 대법원장 규탄 회견을 했다. 조 대법원장 탄핵소추 주장도 당 일각에서 다시 나왔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조 대법원장, 탄핵해야 한다”며 “파면이 목표지만 당장 직무정지라도 시켜야 한다”고 했다. 다만 당 지도부는 조 대법원장 탄핵소추에 신중한 입장이다.
춘천으로 오세요…추석 연휴 즐길 거리·체험·공연 다채
추석 연휴를 맞아 강원 춘천지역 주요 관광지가 문을 열고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선보인다. 23일 춘천시에 따르면 연휴인 24∼26일 남이섬과 레고랜드, 삼악산호수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지가 운영한다. 어린이와 가족 부문으로 나눠 회차별 선착순 20팀이 참여하며 입상팀에는 팽이 만들기 브릭 세트를 제공한다. 소양강스카이워크는 24∼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축 운영한다.
'曺때리기' 나선 與, 대법 찾아 "순방 간 대통령 등에 칼 꽂기"(종합)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일제히 조 대법원장을 향해 비판에 나섰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옛말이 틀림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앞서 당 유튜브에 나와 재제청 거부를 두고 "대통령과의 권력 다툼 놀이", "내란 성격"이라고 비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조 대법원장의 재제청 거부 배경에는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며 "기우이길 바라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대법원장으로서 자격이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과거 누군가를 염두에 두고 움직이는 것이라면 꿈 깨라"고 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해야 한다"며 "파면이 목표지만 당장 직무 정지라도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김 대표는 "국민 여러분의 이해와 설명과 설득의 과정 이런 것들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차근차근 밟아가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원내관계자도 통화에서 "탄핵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보고 있다"며 "여론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따라서 향배가 정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대법원을 항의 방문해 조 대법원장을 규탄하는 회견을 열기도 했다. 서영교 법사위원장은 항의 방문 후 들과 만나 이같이 전하며 "병원에 갔다고 하는데 이렇게 말하기 그렇지만 도망간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다만 천 원내수석은 조 대법원장 탄핵 추진 여부에 대해 "대법원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다음에 대응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아시안게임] 北, 효자종목 역도서 첫 '金'…리성금, 세계신 우승
가벼운 무게를 신청한 선수부터 경기에 진행하는 역도 경기에서 리성금은 인상 첫 시도부터 유일하게 90㎏을 신청해 다른 경쟁 선수들의 기선을 제압했다. 리성금은 67∼88㎏을 신청한 다른 선수들의 순서가 모두 끝난 뒤에야 경기에 나섰다. 사실상 리성금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리성금은 첫 시도부터 90㎏을 가볍게 들어 올렸고 곧이어 94㎏에도 성공해 세계기록을 수립, 압도적인 실력 차를 자랑했다. 용상에서도 다른 선수들의 경기가 끝난 후에야 플랫폼에 선 리성금은 단숨에 116㎏을 들어 올려 합계 210㎏로 금메달을 확정했다. 곧이어 신청한 121㎏에서도 성공해 용상과 합계까지 세계기록을 새로 세우고 포효했다. 북한은 세계적인 역도 강국으로 꼽힌다. 북한에서는 역도를 '력기'로 부른다.
장동혁 “내란 특수본?…국민이 가장 받고 싶은 추석 선물은 이재명 탄핵”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2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긴급 회견을 진행 중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이 내란 사건 특별수사본부를 구상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두고 “국민이 바라는 추석 선물은 이재명 탄핵”이라며 밝혔다. 장 대표는 또 “54조원 ETF(상장지수펀드) 참극으로 국민 호주머니를 다 털어간 것이야말로 참담한 경제 내란”이라고 했다. 성추행 파렴치범이 법무부 장관이 될 뻔했다”며 “경기성남 라인 비선들의 정치 내란”이라 말했다. 장 대표는 “검찰을 해체하고 보완수사권까지 완전히 없앴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추석 연휴를 앞두고 취약계층 봉사활동에 나섰다.
송미령 "사적 거래 어려운 농지는 정부가 매입 검토"(종합)
농지 전수조사로 거래가 어려운 맹지 등이 방치되지 않도록 거래를 활성화하고, 농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또 "상속 농지도 계속 소유할 수 있다"며 "1ha까지는 임대해도 되고, 1ha가 넘는 부분은 농지은행을 통해 임대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농지 임대차를 정식 계약으로 전환하면서 그동안 지주 명의로 농사짓던 '그림자 농부'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농사짓는 정식 농업인으로 거듭난 사례도 있다고 송 장관은 소개했다. 앞서 농지 전수조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월 지시한 이후 같은 해 5월 사상 최초로 시작됐다. 한편 농식품부 78년 역사상 첫 여성 장관인 송 장관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연구원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3년 12월 29일 장관으로 취임해 이날로 취임 1천일을 맞았다.
김민석 "민생 올인"…추석 앞두고 귀성인사·군부대 방문(종합)
새벽시장 방문해 민심 청취도…"물가 비교적 안정돼 다행"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귀성 인사를 하고, 군부대를 방문하는 등 민생행보를 펼쳤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양복 차림에 '민생회복 물가안정 마음 넉넉한 한가위'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매고 대합실과 열차 플랫폼을 돌며 승객들을 만났다. 그는 사진을 요청하는 어린이와 웃으며 사진을 촬영하고 외국인 관광객에게 "추석에 오셨다"며 인사를 나눴다. 정부의 추석 전 물가 안정 노력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속보] 靑 "적법 추천 대법관 후보자 배제 시도, 절차 공정성 훼손"
청와대가 23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재제청 거부와 관련해 "적법하게 추천된 후보자들을 제청 대상에서 배제하려는 시도야말로 절차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법원조직법에 따라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로부터 4명의 후보자를 적법하게 추천받았음에도 법령상 근거 없이 후보자 추천 절차를 다시 진행하기 위해 후보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해 사퇴 의사를 물은 것은 중대한 절차적 흠결"이라고 덧붙였다. 청와대가 23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재제청 거부와 관련해 "적법하게 추천된 후보자들을 제청 대상에서 배제하려는 시도야말로 절차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영상] 中 차세대 핵잠 건조 포착…"펌프제트 추진기 탑재해 소음 감소"
중국 랴오닝성 보하이조선소에서 펌프제트 추진 차세대 잠수함을 건조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국힘 "이정현 총장대행 '공소취소 충성맹세' 국민이 가만 안둘 것"(종합)
장동혁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이날 낮 대법원 앞 회견과 관련해 "민주당이 대법원 앞으로 몰려간다고 한다. 어떻게든 대법원장을 끌어내리고 싶은 모양"이라며 "어림없는 일이다. 조 대법원장은 이제 국민이 지킨다"고 썼다. 이어 "그런다고 이재명 재판 재개를 막을 수 없다"면서 "한 걸음만 더 나아가면 '이재명 탄핵'이다. 국민이 이 정권을 끝낼 것"이라고 말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도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청와대가 조 대법원장의 재제청 요구 거부에 유감을 표한 것을 두고 "지극히 이재명 정권다운 내로남불에 적반하장"이라고 맞받았다. 그것이야말로 삼권분립을 정면으로 침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현 의원은 BBS 라디오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입장에서는 헌법과 법률에 따라서 행동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에 실질적 임명권이 어디 있나. 이재명 대통령 본인 말처럼 '절대 안 됩니다. 100% 안 됩니다'"라며 "망신당하지 말고 꿈 깨십시오"라고 썼다. 이재명 공소취소를 위한 지명 대타"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전 새 수장찾기 ‘원점’… 유력후보 김영록 취업심사 낙마
김영록 전 전남도지사(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사진)가 한국전력 사장 취업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김동철 사장의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김 전 지사가 후보에서 빠지면서 한전은 사장 재공모에 들어갈 전망이다. 김 전 지사는 행정고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거쳐 전남도지사를 지냈다. 한전 임원추천위원회는 김 전 지사와 오영식 전 국회의원, 이종환 전 한전 사업총괄 부사장 등 3명을 최종 후보군으로 압축했다. 김 전 지사가 취업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한전 사장 선임 절차도 다시 시작하게 됐다. 8호는 퇴직 전 5년간 처리한 업무의 성격과 비중, 빈도와 취업 후 담당할 업무 등을 고려할 때 영향력 행사 가능성이 적은 경우다.
윤호중 장관, 美 뉴욕서 14개국과 ‘사회연대경제’ 머리 맞댄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사진)이 유엔 총회 고위급 주간을 맞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사회연대경제 고위급 회의에 참석한다. 23일 행안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24일부터 26일까지 뉴욕을 방문한다. 회의에서는 2024년 채택된 유엔 총회 결의 79/213 이행 상황과 2027년 제3차 사회연대경제 관련 유엔 총회 결의안 채택 등을 논의한다. 한국은 지난 6월 출범한 '사회연대경제 우호그룹' 창립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與윤건영 "조희대, 대전차 지뢰 던져"…국힘 "저열한 망언"
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 추석을 앞두고 정부·여당에 현안이 많다는 진행자의 말에 "지뢰가 많죠"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구를 거부한 것을 두고 "대전차 지뢰를 그냥 여러 발을 던져놓고"라고 말했다. 북한이 뭔가 한 건 해줘서 대신 기쁘기라도 한 건가"라고 꼬집었다.
"한반도 평화, 남북미중 논의해온 과제" 李대통령 유엔 연설서 '다자대화' 제안 [한미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북미 대화를 조속히 재개하고, 이를 한반도 전쟁 종식과 평화체제 전환을 위한 '당사자 간 대화'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남북은 물론 미국과 중국 등 관련국들이 한반도 평화체제의 필요성에 공감해 온 만큼 다자대화를 통해 평화체제 구축 논의를 본격화하겠다는 취지다. 또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우선 중단시키고, 중기적으로 축소한 뒤 장기적으로 '핵 없는 한반도'를 지향하는 단계적 해법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북측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중단시키고, 중기적으로 축소를 거쳐 장기적으로 핵 없는 한반도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미투자 진전 속 깜짝 성사 "핵잠·조선 후속협의 속도내자" [한미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2일(현지시간) 뉴욕 정상회담은 대미투자 협의가 막판 진전을 이루면서 전격 성사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과 악수를 나눈 뒤 김혜경 여사의 안부를 물었고, 곧바로 "골프를 한번 해야 되는데"라고 말을 건넸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환담과 전화 통화도 각각 두 차례 이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부터 빽빽한 외교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한미 정상회담은 이날 예정된 양자 정상회담 가운데 마지막 순서로 진행됐다. 회담은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주최한 리셉션과 맞물려 진행됐다. 회담장에 들어선 이 대통령과 악수를 나눈 트럼프 대통령의 첫 화제는 김 여사의 안부였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첫 코멘트는 '영부인 잘 계시느냐'는 것이었다"며 "바로 이어서 '골프를 한번 해야 되는데'라는 말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국힘 "쌍방울 재판 약점잡힌 李대통령, 김정은에 조공할 생각뿐"(종합)
대한민국 대통령 이재명의 발언"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조폭 단속해도 효과가 없으니, 조폭의 불법 사업을 허가해주자는 소리"라며 "진짜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면 이래서는 안 된다. 오히려 '제재의 효과를 높일 방도를 찾자'고 국제사회에 호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어코 '국제 왕따'의 길로 가겠다는 것인가"라고도 비난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사실상 맞교환이 아니라 일방적인 대북 조공 보따리다. 북한에 제재도 풀어주고, 핵보유국 지위도 인정해주자는 것 아닌가"라며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은 쌍방울 800만 달러 불법 대북송금 재판으로 김정은에게 약점이 잡혀있다. 윤상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또 김정은 수석대변인인가"라며 "북핵 동결과 제재 완화를 거론하기에 앞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원칙과 대한민국에 대한 핵 위협을 어떻게 제거할 것인지부터 분명히 밝혀라. 대한민국 대통령이 지켜야 할 것은 북한 정권의 요구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게시판] 고려대·반기문재단, '국제안보의 재편과 한반도 평화' 심포지엄
제1세션 '지정학적 충돌의 연쇄화와 한반도 평화'에서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질서의 재편 양상을 살피고 한반도 평화의 조건을 따져본다.
[북한단신] 박태성 내각총리, 농업근로자 등 격려
박태성 내각총리가 평안남도의 여러 농장을 돌아보면서 농업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공화국선수권대회가 22일 청춘거리 농구경기관에서 개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용산역 귀성객 맞이한 민주당…갑자기 들린 "회개하라(?)"
시민들과 인사하는 과정에서 한 시민이 "회개하라"며 김 대표를 향해 항의하는 돌발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귀성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민심 다지기에 나선 민주당 지도부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23일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을 배웅하기 위해 용산역을 찾았습니다.
靑 "대법관 임명권이 제청권에 기속된다는 건 위헌해석"
청와대가 공문과 브리핑을 통해 재제청 요청 사유를 명확하게 설명했다고 전날 반박한 일에 대한 재반박이다.그러자 청와대는 3차 입장문에서 "공문상 손봉기 후보자에 대해 국회에 임명동의안을 제출하지 않겠다는 것은, 임명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지 않음으로써 임명할 의사가 없다는 거부 입장을 명확히 밝힌 것"이라고 했다.이어 '절차적 흠결'이라 함은 손봉기 대부지법 부장판사의 후보 제청 당시 사전 협의가 없었다는 점 외에도, 법원행정처가 손 부장판사를 제청하기 전 후보 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다른 후보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했던 점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청와대는 "법원조직법에 따라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로부터 4명의 후보자를 적법하게 추천받았음에도 법령상 근거 없이 후보자 추천 절차를 다시 진행하기 위해 후보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하여 사퇴 의사를 물은 것은 중대한 절차적 흠결"이라며 "적법하게 추천된 후보자들을 제청 대상에서 배제하려는 시도야말로 절차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했다.특히 이번에는 대통령의 '임명권', 대법원장의 '지명권'과 '제청권'의 한계를 구체적으로 비교하며 반박에 나선 점이 눈에 띈다.청와대는 "대통령은 선거를 통해 국민들로부터 민주적 정당성을 부여받았으므로, 후보자가 국민이 바라는 대법관 상에 부합하는 적임자인지를 판단하여 임명 또는 임명 거부를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국회의 대법관 임명동의안 가·부결 권한에 비유했다.과거 제3공화국 헌법의 경우 대법원장이 법관추천회의의 동의를 얻어 대법원 판사를 제청하면 대통령이 "이를 임명하여야 한다"(99조 2항)고 한 적이 있지만, 현행 제6공화국 헌법은 "임명한다"(104조 2항)고 돼 있다는 이유에서다.청와대는 현행 헌법이 대법원장에게 헌법재판관 3명을 '지명'하게 한다(헌법 111조)는 점을 언급하며, 이는 대법관의 '제청'권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공공조달 '나홀로 입찰' 성행... 4년간 수의계약 전환 5조 넘어
'경쟁을 통해 가격과 기술을 따져보겠다'고 했지만 정작 입찰에 한 업체만 들어오거나 재공고 등을 거쳐 결국 수의계약으로 돌아선 계약이 5조원을 넘어섰다. 경쟁입찰을 실시했지만 입찰자가 한 곳뿐이어서 수의계약으로 돌린 사례가 943건, 1조8724억원이었다. 재공고 입찰 등을 거친 뒤 수의계약으로 전환된 경우는 616건, 3조4375억원이었다. 대규모 사업도 예외가 아니었다. 대학입학전형 종합지원시스템과 대학정보공시 통합시스템 등의 구축·유지보수 사업에서 경쟁입찰을 실시했지만 1개 업체만 참여해 수의계약으로 넘어간 사례가 반복됐다. 스마트워치 감독장치와 위치추적 전자장치 제작사업 등은 재공고 입찰 등을 거쳐 수의계약으로 전환됐다.
정부 '전력감독원' 입법 속도… 내년 출범
정부가 전력시장과 전력계통을 전문적으로 감독하는 '전력감독원' 설립을 위한 입법에 속도를 낸다. 당초 내년 상반기까지 관련 입법을 마무리하는 방안이 거론됐지만 올해 안으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내년 중 감독원을 출범시키는 방향으로 일정을 앞당긴다. 23일 정부와 국회에 따르면 전력감독원 설치 근거를 담은 전기사업법 개정안은 이달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전력감독원은 전력시장과 전력계통을 전문적으로 감시·감독하는 공공기관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기위원회,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등에 흩어진 감독 기능을 재편해 정책과 시장·계통 운영, 감독 기능을 분리하는 게 핵심이다. 정부가 설립을 서두르는 배경에는 재생에너지 확대 등으로 급격히 복잡해진 전력시장이 있다.
與 "헌법 무시한 내란 성격"… 野 "대법원장 제청권 침해"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구를 거부하면서 여야 충돌이 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 대법원장의 결정을 내란적 성격으로 규정하며 국정조사와 특별검사 가능성까지 거론했다. 국민의힘은 청와대가 대법원장의 헌법상 제청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맞섰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이날 당 공식 유튜브 '민티07'에 출연해 조 대법원장의 재제청 거부에 대해 "본질적인 내란적 성격이 있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대법원장이 이렇게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고 대통령과의 권력 다툼 놀이를 하는 것은 유례가 없다"며 "희대의 내란 잔불"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과 김민석 '환장의 콜라보'"라며 "정책이란 정책은 모두 실패했다. 결국 꺼내든 도돌이표 카드가 내란"이라고 언급했다. 국민의힘은 조 대법원장의 재제청 거부를 두둔하며 화살을 청와대로 돌렸다.
與, 용산역 귀성인사… 野, 청소년 시설 방문
여야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바닥 민심을 다졌다. 국민의힘은 봉사활동을 통해 민생 밀착 행보에 나서면서 추석 명절 민심을 공략했다. 김민석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용산역을 방문해 귀성객들을 만났다. 김 대표는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과 악수하고 인사를 나누는 등 밀착 행보를 이어갔다. 김 대표는 용산역 방문에 앞서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석 인사를 전했다. 그는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혼자이든 함께이든 따뜻한 나눔과 회복의 시간을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며 "추석 연휴에 국민의 휴식을 지키는 모든 상인과 경찰, 소방 등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십대지기는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입소시설 등을 운영하는 곳이다.
정동영 "정전상태 끝내야 이산가족 상봉"
정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에 참석해 한반도의 오래된 전쟁상태를 끝내고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이룩하기 위해 남·북·미·중이 논의를 시작하자고 연설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이산가족 문제의 뿌리는 대통령이 언급한 오래된 전쟁 상태"라면서 "이것을 끝내야 교류와 왕래, 만남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靑, 조희대 재제청 거부에 3차 반박…"평범한 시민 관점에서 이해하라"
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국민들의 재판받을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조속히 후속 절차를 취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후속절차로서 재제청을 요청한 사유"라고 덧붙였다. 이어 "임명하지 않을 후보자에 대해 국회에 임명동의안을 제출하는 것은 모순이기도 하고, 국회를 존중하는 자세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청와대는 "대법원장은 어제는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청' 공문에 마치 헌법상 문서주의와 부서제도를 흠결한 잘못이 있는 것처럼 왜곡하더니, 오늘은 원론적인 내용이었다고 물러섰다"고 밝혔다. 이어 "적법하게 추천된 후보자들을 제청 대상에서 배제하려는 시도야말로 절차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공문에 재제청 요청 사유가 명확하게 기재되지 않았고 제청 과정에 절차적 흠결이 있다는 주장도 수긍하기 어렵다며 재제청 거부 입장을 유지했다.
[단독] 1600억원 어치 '짝퉁' 쏟아졌다.."처벌 강화해야"
지난해 연간 적발액 2789억원의 절반을 불과 6개월 만에 훌쩍 넘어선 규모다. 전문가들은 위조상품 유통을 막기 위해 반복 적발 등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한다고 지적한다. 적발된 위조상품을 정품 가격으로 환산하면 1596억원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 적발액은 지난해 연간 규모의 57%에 달한다. 위조상품 적발액은 지난 △2022년 5639억원 △2023년 3713억원 △2024년 1705억원으로 3년간 감소했지만 지난해 2789억원으로 반등했다. 올해 상반기 적발된 위조상품은 의류·직물류에 집중됐다. 지난해 연간 적발액 1206억원을 불과 반년 만에 넘어선 수치다. 이 교수는 "관광객 수 증가가 위조상품 수요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온라인 위조상품 단속이 강화되면서 오히려 오프라인 판매가 늘어나는 측면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위조상품 적발 자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어 처벌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반복적으로 적발될 경우 가중처벌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李-트럼프 30분 회담... '전작권 전환'첫 논의
특히 전작권 전환을 정상 차원에서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재확인했고, 양 정상은 전작권과 핵잠수함 등 주요 현안의 진전을 위해 조속히 워싱턴에서 후속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날 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그동안 진전이 더뎠던 한미 간 안보 현안 논의가 탄력을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양 정상은 전작권 전환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다. 위 실장은 "한미 정상은 피스메이커-페이스메이커로서 대화의 물꼬를 트고, 한반도에서 지속 가능한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미 대화를 통해 한반도 문제 해결에 기여해 달라는 기대를 표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그렇게 하겠다"는 취지로 답했다고 한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호르무즈 관련 논의는 없었다"면서 한미 양측 모두 특별한 발언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힘 김장겸 "與한준호, KBS에 항의전화 부인한 것 사과해야"
국민의힘 언론자유특별위원장이기도 한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보도에 따르면 KBS 협회장은 '김승원 탄원서' 보도와 관련해 '한준호 의원실 보좌관으로부터 전화가 온 것이 맞는다고 밝혔다.
전남광주 각 정당 추석 앞두고 귀성객 맞이·민생현장 행보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은 23일 안도걸 시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 지방의원 등이 순천역과 광주송정역에서 귀성객을 맞아 명절 인사를 하고 주요 정책을 알렸다.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은 전날부터 노동·민생 현장을 중심으로 명절 행보에 나섰다.
[아시안게임] 북한 리진미, 정구 여자 단식 은메달
리진미(24)가 아시안게임 정구 종목 사상 북한 선수로는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리진미의 은메달은 북한 정구가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거둔 가장 좋은 성적이다. 리진미는 이날 8강에서 우리나라의 황정미(19·NH농협은행)를 따돌리고 4강에 올라 일본의 미야마에 기호를 4-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북한은 이날 아시안게임 정구 종목에서 역대 처음으로 메달을 수집했다.
靑 "손봉기 임명거부 뜻 공문에 명확한데도 대법원장이 호도"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조 대법원장의 입장문에 관해 "공문상 누가 보더라도 대통령의 임명 거부 입장이 명확히 드러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조 대법원장이 이날 "제청 과정에 절차적 흠결이 존재한다는 사유는 수긍하기 어렵다"고 밝힌 것에 대한 반박이다. 그러면서 "대법원장은 건전한 상식을 가진 평범한 시민의 관점에서 공문 내용을 이해하고 국민들의 재판받을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조속히 후속 절차를 취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청와대는 대통령의 대법관 임명권에 관해 내부 법률검토를 해왔다.
靑, 추석 연휴 대비 사이버 보안 점검…"24시간 모니터링"
청와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요 정보시스템에 대한 사전 보안 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통신, 금융, 철도·항공·버스 등 교통, 112·119 등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100여개 주요 정보시스템이다.
[아시안게임] "북한…" 질문에 발끈한 北 "정확히 다시하시오"
해당 가 북한을 '조선'으로 지칭하며 재차 같은 질문을 했지만, 이 질문에 아예 답변을 거부했다. 대회 장내 방송으로 북한이 호명될 때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식 국호가 쓰이고 있다. '적대적 두 국가론'을 내세우며 한국과 관계를 철저히 분리해온 북한이 민족적 특수 관계를 내포한 '북한'이라는 호칭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세계기록을 수립하고 금메달을 딴 소감에 대해 "나는 조국을 사랑한다. 오늘 이 경기대회를 위해서 나의 작은 두 어깨 우에(위에) 조국을 떠올리고(들어올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얼굴이 새겨진 배지를 착용하고 리성금에게 금메달을 걸어줬다.
조희대 재제청 거부에 "3차 조희대 난"·"사법 쿠데타" 여권 십자포화
더불어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청 거부하자 "3차 조희대 난"이라며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한민수 최고위원은 "3차 조희대 난"이라고 말했고, 서미화 최고위원은 "조희대 씨께서 우리 국민들의 추석 밥상을 뒤엎으려는 무도한 시도"라고 십자포화를 퍼부었습니다. 김민석 대표는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의 사상 초유 '희대의 위헌 위법적·내란적 재제청 거부'는 본질적으로 국민을 무시하는 태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추석 사이버공격 대비…靑, 민생시스템 100여개 점검
송기호 국가안보실 제3차장이 23일 서울 송파구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마련된 민·관·군 합동 사이버상황실을 방문해 연휴기간 사이버위협 모니터링 및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연휴 기간에는 민·관·군 합동 사이버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사이버위협 감시와 비상 대응에 나선다.
특검 후속수사 기구로 '내란특수본' 검토…국힘 "曺 겁박" 반발
현재 경찰에는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이 인계한 잔여 사건 46건이 계류 중이다. 경찰청은 이와 관련해 "적합한 수사체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권은 내란 사건 후속 수사기구 방안이 거론되는 상황에 대해 최근 대법관 제청 문제로 청와대와 대립각을 세우는 조희대 대법원장을 압박하려는 의도라며 반발했다. 그러면서 "국정 파탄에 분노한 국민 시선을 돌려보겠다고 약발 다 떨어진 내란 카드를 또다시 끄집어냈다"며 "이 대통령의 폭정과 독재가 진짜 내란이다. 이어 "내란 잔존세력 척결한다고 하다가 이 대통령 재판이 재개될 것"이라며 "남은 건 두 가지다.
귀성인사 대신 봉사활동…장동혁 대표가 직접 밝힌 이유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서울역 귀성 인사 대신 봉사활동을 선택한 것인데요. 국민의힘 지도부가 23일 경기 의정부 청소년비전센터 '십대지기'를 찾았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대대장 신체 중상' DMZ 지뢰 폭발 사고, 유엔사 군정위 포함 합동조사팀 가동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 다수 인원이 지뢰 폭발로 다치거나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군 당국이 지난 2024년 6월 18일 밝혔다. 사진은 전선지역에서 전술도로 보강 작업 중인 북한군. 유엔사 특조팀은 사고 현장을 철저히 통제한 가운데, 우리 군 합동참모본부 감식단과 긴밀한 공조 하에 폭발 지점 주변의 토양을 채취하고 폭발물 파편 등 잔해 수거 작업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특별조사는 단순한 사고 원인 조사를 넘어 북한의 의도적 정전협정 위반 여부를 가려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유엔사는 현장 감식 결과와 바디캡 등 군 당국의 영상 식별 데이터, 기동 오차 범위 등을 종합 대조해 북한군의 침투 흔적을 정밀 추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당시 작전 현장에는 간부 15명과 병사 3명 등 총 18명의 장병이 지뢰 개척과 예초, 엄호 인원으로 편성되어 투입 중이었다. 이들은 허리 높이까지 자란 최전방 수풀을 헤치며 다음 주 예정된 유엔사 현장조사를 위한 작전로 개척 임무를 수행하던 중 이번 폭발이 발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합참은 사고 직후 폭발 사고의 전말을 전담할 합동조사팀을 구성했으며,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와의 긴밀한 공조 하에 추가적인 안전 대책을 확보하는 대로 조만간 정밀 현장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 조사팀은 사고 당시 작전 장병 2명이 몸에 착용하고 있던 바디캠 영상을 확보해 정밀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사진은 전선지역에서 지뢰매설 작업 중인 북한군.
軍 "北 지뢰매설 의심지역 수십m서 2회 폭발…국과수 감정의뢰"
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증거품을 보내 북한군의 지뢰인지 아군의 지뢰인지 감정을 의뢰했으며, 유엔사와 함께 사고 현장 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23일 합참이 작전에 투입됐던 장병들의 초기 진술을 토대로 상황을 종합한 설명에 따르면 당시 DMZ 수색로 개척 작전에는 간부 15명과 병사 3명 등 총 18명이 투입됐다. 사고는 당일 수색로 개척 작전을 마무리하고 복귀하는 시점에 발생했다고 한다. 합참 관계자는 "상황 발생 지역은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지대 추정 지역과는 수십m 떨어져 있는 곳"이라고 밝혔다. 파괴력이 더 강한 목함지뢰 등 북한군의 대인지뢰 가능성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다만 국방부 관계자는 "사고 발생 지역은 주변에 하천이 흐르는 곳"이라며 "하천을 따라 지뢰유실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군은 폭발한 것이 북한군의 지뢰인지, 아군의 지뢰인지 확인하기 위해 사고 당시 장병들이 착용했던 방호복, 지뢰덧신 등 증거품들에 대한 국과수 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권오을 "DMZ 부상장병 지원에 한치의 부족함도 없게 하겠다"
그는 "부상 장병 여러분과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양보없는 靑 vs 조희대…여야도 추석 여론전 '사활'[CBS뉴스룸]
[김민석 민주당 대표: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상 초유의, 희대의 위헌, 위법적·내란적 재제청 거부는 본질적으로 국민을 무시하는 태업입니다. 질책하고 시정하겠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국민이 조희대 대법원장을 지킬 것입니다(..) 무슨 수작을 부려도 결코 막을 수 없습니다. 국민이 바라는 추석 선물은 이재명 탄핵입니다."] []네, 국회입니다. [앵커]재제청을 거부했던 조희대 대법원장, 오늘 또다시 입장을 밝혔네요? [앵커]그런데, 청와대가 이를 또 받아쳤다는 거죠?[]네. [앵커]양측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는 양상인데요. [앵커]국민의힘의 공격 수위도 만만치 않겠고요. []네, 맞습니다.인데요. 그런다고 이재명 재판 재개를 막을 수 없다"면서 "한 걸음만 더 나아가면 '이재명 탄핵'이다. [앵커]그렇다면 여야가 주장하는 해법은 무엇일까요? []민주당은 이번 사태가 위헌이자 내란인 만큼 국회 차원의 조사를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앵커]앞으로 전망은 어떻습니까? [앵커]여기까지, 정치부 이은지 였습니다.
강신철, '지뢰폭발' 서부전선서 "적 도발시 단호히 대응하라"(종합)
강 장관은 "흔들림 없이 작전기강을 유지하며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 우리 국민과 병상에 있는 전우가 바라는 모습"이라며 위축되지 말고 임무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전우와 가족들이 치료와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고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최전방 근무 장병들에게 "적이 도발하거나 침범하면 주저하지 말고 단호하게 대응하라"며 "여러분의 단호한 대응이 곧 나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강 장관은 이날 오전 국군외상센터를 찾아 부상 장병들을 위로했다.
DMZ 사고 당시 폭발 2회 추정…합참 “사고지 북 지뢰매설 지대에서 수십미터 떨어져”
지난 8일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와 개성공단 일대가 적막하다. 합동참모본부는 최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사고 당시 폭발이 총 두 차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사고 발생 당시 장병들은 모두 지뢰 보호장구를 착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지점이 북한군의 최근 지뢰 매설 지역과 수십 미터 떨어진 곳으로 확인된 가운데, 군은 과거 폭우 등으로 유실된 지뢰가 터졌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합참 관계자는 23일 국방부에서 취재진과 만나 지난 21일 DMZ 일대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현장에 있던 병력의 초동 진술을 토대로 한 중간 확인 사항을 설명했다. 현장에 있던 장병들은 폭발이 총 2회 있었다고 진술했다. 이후 대대장이 중사에 대한 현장 조치를 위해 이동하던 중 2차 폭발이 발생했다.
김장겸 "KBS에 항의 전화 외압 확인"…한준호측 "정치 공세"(종합)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미디어오늘이 "최광호 KBS 협회장 '한준호 의원실 보좌관으로부터 전화는 온 것은 맞다. 그는 전날 과방위 회의에서 한 의원이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의혹을 제기한 자신에 대한 고발을 언급했다면서 "거짓말과 허세로 진실을 덮고 제보자를 겁박하려 했다면 외압 이상의 악질적 행태다. 뻔뻔한 거짓말을 사과하고 의원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강신철 국방 "단호한 대응이 내 명령" 지뢰 폭발 육군 25사단 방문
국방부 제공 취임 이틀 차를 맞은 강신철 신임 국방부 장관이 첫 공식 현장 지도 행보로 최근 지뢰 추정 폭발 사고가 발생한 서부전선 최전방 육군 제25보병사단을 방문했다. 강 장관은 이번 작전 중 대대장급 지휘관 등 부상자가 발생해 침통해하는 해당 부대를 찾아 장병들의 손을 잡고 위로를 건넸다. 이어 "위험한 최전방 사선에서 헌신한 전우와 그 가족들이 오직 치료와 완벽한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국가가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망대로 이동해 전방 작전 상황을 보고받은 강 장관은 GOP 대대 지휘통제실을 방문해 현행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특히 강 장관은 "현장 장병 여러분의 단호한 대응이 곧 나의 명령"이라며 현장 지휘관의 즉각 대응권에 전폭적인 힘을 실어줬다. 과거 국방부 장관들은 전방 부대를 방문할 때마다 장병들이 복잡한 정무적 판단 없이 현장에서 적의 도발을 즉각 분쇄할 수 있도록 간단명료한 행동 지침을 구호화해 왔다. 이는 현장 지휘관에게 "선조치 후보고"의 전권을 부여해 안보 공백을 메운 핵심 지침이었다. 국방부 제공 23일오후, 강신철 국방부장관이 취임 후 첫 현장지도로 육군 제25보병사단을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北 효자종목 역도서 하루만에 金 2개…종합순위 '껑충'(종합)
리성금은 첫 시도부터 90㎏을 가볍게 들어 올렸고 곧이어 94㎏에도 성공해 세계기록을 수립, 압도적인 실력 차를 자랑했다. 용상에서도 단숨에 116㎏을 들어 올려 합계 210㎏로 금메달을 확정했고, 곧이어 신청한 121㎏에서도 성공해 용상과 합계까지 세계기록을 새로 세우고 포효했다. 뒤이어 열린 여자 53㎏급 경기는 강현경(27)이 인상에서 99㎏를 들고 용상에서 124㎏에 성공해 합계 223㎏로 우승을 차지했다. 각각이 모두 아시안게임 신기록이었다. 강현경 역시 북한이 전종목을 통틀어 한 해에 10명만 선정하는 '10대 최우수선수'로 지난해 선정된 바 있다. 북한은 세계적인 역도 강국으로 꼽힌다. 북한은 자국의 역도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는 경우 이 내용을 빠짐없이 보도하며 체제 선전에 활용한다.
韓총리, 美대사 접견…"한미관계 지속 발전에 힘써달라"
스틸 대사 "모국 부임해 기뻐…더 강한 동맹되도록 노력" 한성숙 국무총리는 23일 미셸 스틸 신임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그러면서 재임 기간 중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스틸 대사에게 당부했다.
조희대 입장 재표명에 靑재반박…與野 가세 속 이틀째 충돌
여기에 여야의 공방도 격화하면서 재제청 문제를 놓고 정국 긴장도가 극도로 높아졌다. 이어 "재제청 요청과 관련해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진 '제청 과정에서의 절차적 흠결'이 존재한다는 사유는 헌법과 법률의 규정에 기초해 볼 때 수긍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틀 연속으로 청와대에 반기를 드는 조 대법원장을 향해 청와대도 다시 한번 반발했다. 조 대법원장의 대법관 재제청 거부에 여당의 반발 수위도 높아졌다. 특히 당 노선 등을 놓고 대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조 대법원장에 대해서는 계파를 불문하고 "내란", "쿠데타" 등과 같은 격앙된 반응을 쏟아내며 고강도 대응을 예고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대법원을 항의 방문해 조 대법원장을 규탄하는 회견도 열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순방을 떠난 대통령 등 뒤에서 칼을 꽂는 것"이라고 조 대법원장을 비난했다. 국민의힘은 조 대법원장의 재제청 거부는 당연한 판단이라고 지지하면서 정부·여당이 헌법에 반해 사법부를 압박한다고 연일 공세를 벌였다. 장동혁 대표는 전날 회견에서 "이번 사태 원인은 명확하다.
어기구 "산재예방 지원사업장서 2023년 이후 사망 재해 112건"(종합)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산재 예방을 위해 안전일터 조성 지원, 안전동행 지원, 산재예방시설 융자, 건강일터 조성 지원 등 재정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23년부터 올해까지 이들 사업의 예산·융자 규모는 안전일터 조성 지원 2천287억5천만원, 안전동행 지원 1조2천958억8천만원, 산재예방시설 융자 1조7천321억원, 건강일터 조성 지원 1천555억원 등 총 3조4천122억3천만원이다. 그런데도 안전일터 조성 지원 사업장에서 72건, 안전동행 지원 사업장에서 20건, 산재예방시설 융자 사업장에서 16건, 건강일터 조성 지원 사업장에서 4건의 사망 재해가 각각 발생했다.
“간첩·매국 행위”…여당, 대미투자 비공개회의 유출에 ‘격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날 경기 의정부시 청소년비전센터에서 청소년들과 빚은 송편을 들어 보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진행된 대미투자에 관한 정부의 비공개 보고 내용 녹취록이 언론에 유출되었다며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23일 밝혔다. 민주당은 유출자의 소속 정당을 특정하진 않았다. 전용기 최고위원도 회의에서 “심각한 매국 행위를 규탄한다”며 “국회 차원의 즉각적 고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전 최고위원은 “비공개회의가 버젓이 공개된다면 앞으로 어떤 중요 보고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겠느냐”며 “국회 의 재발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날 열린 산자중기위 비공개회의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참석해 대미투자와 관련한 주요 사항을 보고했다. 산자중기위 여당 간사인 장철민 민주당 의원은 “다 말하기 어렵지만 녹취의 존재는 명확히 확인했다”며 “내용이 상세하고 정확하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차기 총선 10석 목표”…천하람에 경기 남부 출마 재요구
이기인 개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이 23일 비대위 첫 회의를 하고 차기 총선에서 10석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천하람 원내대표를 향해선 경기 남부 출마를 결단해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그는 천 원내대표를 향해 “경기 남부 출마 요청에 응답해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지난 17일 회견을 열고 비례대표인 천 원내대표와 이주영 의원이 차기 총선에서 당의 전략 거점인 경기 남부지역 출마 결단을 요구하며 천 원내대표의 전남 순천갑조직위원장 신청을 반려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 전 대표의 잔여 임기인 내년 7월27일까지다.
장동혁 “받고 싶은 선물, 이재명 탄핵” 추석 대여 공세
장 대표는 또 “54조원 ETF(상장지수펀드) 참극으로 국민 호주머니를 다 털어간 것이야말로 참담한 경제 내란”이라고 비판했다. 성추행 파렴치범이 법무부 장관이 될 뻔했다”며 “경기·성남 라인 비선들의 정치 내란”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검찰을 해체하고 보완수사권까지 완전히 없앴다. 명픽 김민기를 대법관으로 임명하겠다고 헌법에 따른 대법원장의 제청권까지 전부 다 묵살하고 있다”며 “이야말로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는 사법 내란”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추석 연휴를 앞두고 취약계층 봉사활동에 나섰다. 당 지도부는 경기 의정부 가정 밖 청소년 입소 시설을 방문해 송편 만들기 등을 했다.
민주당 “내란 세력 외톨이의 돌출 행동” 조희대 연일 비판
다만 조 대법원장 탄핵소추 추진에는 신중한 분위기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옛말이 틀림없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당 공식 유튜브 방송에도 출연해 조 대법원장 행위를 두고 “내란적 성격이 있다. 한민수 최고위원은 회의에서 “본격적인 정치 투쟁에 돌입한 것으로 보이는 조 대법원장에게 경고한다”며 “과거 누군가를 염두에 두고 움직이는 것이라면 꿈 깨라”고 말했다. 이성윤 최고위원은 “다음달 국정감사에서 (조 대법원장에게) 내란 청산 지체, 대법관 공백, 대법관 제청 과정의 위법 의혹을 철저히 따져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서울 서초구 대법원을 항의방문하고 조 대법원장 규탄 회견을 했다. 조 대법원장 탄핵소추 주장도 당 일각에서 다시 나왔다. 박지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조 대법원장, 탄핵해야 한다”며 “파면이 목표지만 당장 직무정지라도 시켜야 한다”고 했다. 다만 당 지도부는 조 대법원장 탄핵소추에 신중한 입장이다.
이 대통령, 한반도 평화체제 “당사자들 논의” 국제무대 공식화
“시대 변화 발맞춰 유엔도 변해야”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광복절 경축사에서 평화체제로의 전환을 언급하며 “당사자들 간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는데, 이날 유엔총회 연설로 국제무대에서 이를 공식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광복절 경축사에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던 당사국으로 미국과 중국을 거론했다. 그는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대화는 당사자 간 관계 정상화뿐만 아니라 다자협력을 통한 공동 성장, 동북아시아의 안정과 협력을 촉진하는 유용한 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호르무즈 사태 등으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위기 대응과 관련한 제안도 했다. 그는 “이처럼 따로 또 같이 만들어낸 협력의 성과가 축적될 때 지정학적 경쟁과 교착, 분절을 넘어 다자주의에 대한 신뢰를 복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지난해 창립 80주년을 맞아 유엔이 추진 중인 대규모 내부 개혁안인 ‘유엔 80 이니셔티브’와 유엔 안보리 개혁과 관련해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단상 선 트럼프 “난 평화 중재자”…북 언급은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을 언급하지 않았다. 북·미 대화 재개를 추진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또 한 번 공개적 유화 메시지를 보낼지 관심이 쏠렸지만 관련 언급은 없었다. 북한 대표단은 총회 회의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지켜본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이재명 대통령 연설 때는 자리를 비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향한 경고 혹은 유화 메시지를 보내는 무대로 유엔총회를 활용해왔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 대화 재개 의지는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 트럼프에 “방위비 늘릴 테니 핵잠 속도를”
대미투자가 이끈 만남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재확인하며 이 대통령과 긴밀한 소통을 해나가기로 했다.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전날 뉴욕에 도착한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은 당초 짧은 시간의 면담이나 약식회동 등이 거론됐으나 예상을 깨고 정상회담 형태로 성사됐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에서 최근 양국 간 전략투자 사업 논의가 큰 진전을 이룬 것을 환영했다. 이 대통령은 전작권 전환에,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업 협력에 특히 시간을 할애해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 간 정상 차원에서 전작권 전환 논의가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업 협력에 많은 관심을 내비치며 한국의 선박 건조 능력에 특히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대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고, 이 대통령은 북·미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가는 데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그렇게 하겠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로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과 만나 “영부인 잘 계시느냐.
청, 조희대 재제청 거부에 “권한쟁의심판 청구 안 해”
그러자 청와대는 “선거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의 임명권을 무력화하는 위헌적 헌법 해석”이라고 다시 반박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조 대법원장을 상대로 청와대가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이를 즉시 부인한 것이다. 헌재 심리가 진행되는 동안 대법관 공백이 장기화할 수 있고 헌재가 조 대법원장 손을 들어준다면 청와대가 감수해야 할 부담도 크다. 청와대는 조 대법원장이 제청한 손봉기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국회로 보내 부결시키는 방식도 검토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후보자 중 재제청을 받아내려는 청와대 의도와 달리, 부결 이후 조 대법원장이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를 새로 꾸려 새 후보자를 제청할 명분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법관 공석 사태가 내년 6월 조 대법원장의 임기 만료 시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강신철, 주한미국대사 접견…전작권 전환·광주 군공항 등 논의(종합)
강 장관은 스틸 대사의 방문을 환영하며,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스틸 대사가 양국 간 신뢰와 협력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주길 당부했다. 스틸 대사는 이에 공감하면서, 불확실한 안보정세 속에서도 굳건한 한미동맹을 유지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 “청소년 자살률 역행 안타까워…목숨보다 귀한 건 없어”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자살률 3년 만에 꺾였는데…10대만 8→8.6명 역대 최고’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함께 사는 세상. 국가데이터처가 전날 발표한 2025년 사망 원인 통계를 보면 지난해 전체 자살률은 3년 만에 하락했다.
李대통령, 金여사 생가 복원 주장에 "있지도 않은 일…명예훼손 범죄"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일각에서 제기된 배우자 김혜경 여사의 생가터 복원 추진 주장에 대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범죄"라며 강력히 일축했다. 이어 "어처구니없는 생가 복원 운운에 대해 작년 7월 논란이 되자마자 관련자들을 찾아 엄중 경고해서 이 사안은 이미 소멸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李대통령 '金여사 생가복원' 가짜뉴스에 "명예 훼손하는 범죄"
이 대통령은 "생가 터 복원 얘기는 2025년 7월에 벌어진 해프닝이다. 어처구니 없는 생가 복원 운운에 대해 논란이 되자마자 관련자들을 엄중 경고했으며 이미 소멸된 이야기"라면서 게시글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목숨보다 귀한 것은 없다"며 "안타까운 현실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李대통령 "목숨보다 귀한 것 없어…청소년 자살률 역행 안타까워"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전체 자살률 감소세 속에서도 유일하게 청소년 자살률이 증가한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대책 마련을 다짐했다.
李대통령 "트럼프와 군함건조 포함 조선협력 논의…성과 기대"
이 대통령은 이날 뉴욕 시내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투자 서밋'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한 뒤 "앞으로 조금 더 실제적인 성과가 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미 양국은 서로의 산업과 경제 안보를 뒷받침하는 핵심 파트너다. 미래를 향해 진화하는 한미 동맹이야말로 공동 번영의 토대"라며 "이러한 협력이 번영을 넘어 한반도 평화까지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형일 "OECD 올해 韓 성장률 3.7%로 대폭 상향…성장 온기 고르게 스며들도록 노력"
앞서 OECD는 이날 발표한 중간 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7%로 제시했다. OECD의 한국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3월 1.7%, 6월 2.6%, 이번 9월 3.7%로 6개월 만에 2.0%p나 껑충 뛰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 역시 6월 1.9%에서 0.7%p 높여 잡았다. 올해와 내년 모두 G20 국가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상향 조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