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北 포로 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한국행만 공개"(종합)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이날 이번 결정의 배경과 관련한 의 질의에 "상당히 민감한 사안이자 대한민국과의 직접적인 대화였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한민족"이라며 "대한민국은 이들을 자국민으로 간주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 두 사람의 신병 인도를 러시아가 반복적으로 요청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며 "러시아는 이들에게 관심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유엔 연설을 통해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에 보냈다고 공개한 것에 대해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나 많이 아쉽다"고 비판했다.
李대통령, 멕시코 공식환영식 참석…한·멕 정상회담 이어져
'국빈방문' 멕시코 대통령궁서 환영식…애국영웅탑에 헌화도 멕시코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 있는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자신을 맞이하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고, 환영 인파를 향해 손을 흔들어 보이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멕시코 국기 앞에, 셰인바움 대통령은 태극기 앞에 나란히 선 가운데 군악대가 양국 국가를 연주했다. 이후 이 대통령은 셰인바움 대통령의 안내를 받아 대통령궁 안으로 입장했다.
이 대통령, 북한 포로 송환에 “비공개 합의 어긴 우크라이나, 많이 아쉽다”
멕시코를 국빈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누군가의 생명, 국가안보 등 국익을 생각하면 이처럼 잔인하고 무책임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23일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최근 북한군 전쟁 포로 2명을 대한민국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북한 포로 국내 송환 문제는 외교, 안보, 한반도 정세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매우 예민한 의제”라고 했다.
한-멕, 정상회담 계기 경제·국방·우주 MOU 등 17건 체결
'한-멕 국제개발협력포럼' 신설과 1차 회의를 2027년 하반기에 멕시코시티에서 여는 방안을 추진하는 국제개발협력포럼 신설 MOU와, 문화산업·예술 분야에서 교류협력과 정보교환, K-컬처센터 등 문화시설 활용 증진을 위한 문화협력 MOU에도 각각 서명했다.관광 정책과 통계, 시장정보 등을 교환하고, 정부·지방·민간·학계 간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의 관광협력 MOU, 국장급 공동위원회와 실무그룹 운영, 광물자원 정보 교환 등을 위한 경제 및 산업·자원 협력 이니셔티브도 이날 체결됐다.양국 관세청은 우범화물 선별과 불법 거래 차단을 위한 협력회의 개최,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검사장비 및 디지털 기술 활용 경험 공유 등이 담긴 세관협력 MOU를, 한국수출입은행과 멕시코 대외무역개발은행은 신규 전대금융 한도 1억 달러 설정, 정보통신기술(ICT)·자동차·바이오 등 중점 협력 분야 설정 등이 담긴 전대금융 MOU를 각각 서명했다.한편 양국 외교부는 이번 회담을 앞두고 '글로벌 AI 기본사회'를 반영한 AI 협력 원칙 마련과 APEC AI 이니셔티브 이행을 위한 공동의지 합의 및 중간 점검회의' 공동 개최를 위한 AI협력선언에 서명했다.양국 국방부는 정보·경험 교류, 군사 교육 및 훈련, 국방 연구 및 개발 방위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소요를 발굴하자는 내용의 국방협력 MOU를 체결했다.우주항공 분야에서는 평화적 목적의 우주 탐사 및 활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자는 내용의 우주협력 MOU와, FA-50·무인항공기·위성 등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플랫폼의 운영·유지보수 기술 협력, 공급망 협력, '플랜 멕시코' 연계산업 협력 프로그램 개발 등이 담긴 항공우주산업협력 MOU가 체결됐다.이외에도 농기계와 농약·비료, 농식품, 벼 품종 개발 등 협력을 강화하는 농업기술 MOU, 한-멕시코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 재개 등 협력 강화를 위한 경제과학기술공동위 재개 의향서, 반부패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반부패상호협력 MOU, 전자증명시스템 구축 등 수입 축산물 전자증명 MOU, 지식재산 법제도 협력 강화를 위한 지식재산 심화 협력 MOU, 초국가범죄 대응과 도피사범 검거 및 송환 등 치안역량 강화를 위한 치안협력 MOU 등이 체결됐다.
李대통령, 멕시코 정상회담서 방산협력…전투기 수출 교두보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멕시코가 국방·항공우주 협력의 폭을 넓히며 국산 경공격기 'FA-50'의 현지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양국은 방산뿐 아니라 산업·자원, 금융, 인공지능(AI), 우주 등 미래 산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FA-50의 멕시코 진출을 뒷받침할 산업협력 틀도 마련됐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포스코인터내셔널, 멕시코 항공우주산업협회는 항공우주 산업 협력 MOU를 맺고 FA-50과 무인항공기, 위성 등 KAI 플랫폼의 운영·유지보수 기술협력과 현지 공급망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KAI가 개발·생산한 항공우주 제품의 멕시코 내 생산을 위한 현지 기업과의 산업협력 가능성도 검토한다. 우리 기업의 멕시코 진출을 뒷받침할 금융지원도 확대된다.
[속보]李대통령 "한·멕시코 무역협정 체결 긴요…통상당국 연구"
이재명 대통령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대통령궁 영빈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입장하고 있다.
[속보]李대통령 "2026-2030 한·멕시코 공동행동계획 채택"
멕시코를 국빈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
[속보]李대통령 "한·멕시코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 타결"
이재명 대통령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단독 회담을 하고 있다.
[속보]李대통령 "멕시코 군 현대화에 한국 기여 방안 모색"
이어 "또한 셰인바움 대통령님과 저는 멕시코가 추진 중인 군 현대화 과정에서 한국이 기여할 방안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번에 체결한 '국방협력 MOU'를 통해 국방 분야의 경험 공유, 교육, 훈련, 연구개발 등 다방면의 교류를 심도있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의 우수한 방산 기술이 멕시코 현지생산으로 이어져 멕시코의 방위산업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양국이 제3국 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셰인바움 대통령님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렸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멕시코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후 가진 공동언론발표에서 오늘 체결된 '항공우주 산업협력 양해각서(MOU)'가 11월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한-멕시코 우주의 날' 행사를 통해, 항공우주산업 경쟁력을 높일 구체적인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구광모·구자은 등 멕시코 총출동…경제협력 힘 보탠다
이재명 대통령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대통령궁 영빈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참석해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방문을 계기로 국내 주요 그룹 총수와 기업인들이 멕시코 현지에 집결했다. 한·멕시코 정상회담을 통해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이 타결되고 양국 간 무역협정 필요성에도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정상외교 성과가 민간 경제협력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양 정상은 한·멕시코 무역협정 체결 필요성에도 공감하고 통상 당국 간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韓-멕시코, 협력문건 17건 체결…광물·AI·국방·우주 협력
먼저 양국 정상의 임석 하에 체결된 문건 중에는 '경제 및 산업·자원 협력 이니셔티브' 문건이 포함됐다. 여기에는 국장급 공동위원회를 설치하고 실무그룹을 운영하면서 광물자원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장학금 및 학술교류 양해각서,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관광협력 양해각서 등에도 서명이 이뤄졌다. 첨단산업 분야 금융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대금융 양해각서 체결도 진행됐다. 한국과 멕시코 외교부가 채택한 'AI 협력 선언'에는 한국 주도로 채택된 'APEC AI 이니셔티브'의 중남미 거점국으로서 멕시코와 협력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李대통령 "멕시코와 원유·공급망 협력채널출범…무역협정 긴요"
이 대통령은 이날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언론발표에 나서 "지난 5월 통화 이후 셰인바움 대통령은 우리 기업에 추가 원유 물량이 공급되도록 큰 도움을 줬다. 다시 감사드리며 양국은 안정적인 원유 수입을 위한 협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양국은 7년간 진행된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성공적으로 타결했으며 국회 비준동의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개정 협정이 조속히 발효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더해 양국 정상은 부패방지 정책 제도 교류를 위한 워크숍 개최에도 뜻을 모았다. 이 밖에도 농업기술 관련 협력과 한국으로 수입되는 멕시코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멕시코산 축산물의 위생증명서 발급 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단독]15만 명 몰린 '그냥드림'…실제 복지 연계는 '4% 미만'
이용자의 대다수가 1회성 물품 지원만 받고 제도권 복지망으로 편입되지 않은 채 이탈한 것이다. '그냥드림'은 생계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별도의 소득 증빙 없이 신원 확인과 간단한 자가 체크리스트 작성만으로 1인당 2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1차 즉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그냥드림 사업에는 국비와 지방비를 합해 총 154억 9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이 중 110억 원이 물품 구입비로 배정됐다.
베트남·이라크·호르무즈까지…파병의 정치학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둘러싼 정부의 고민이 길어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쟁에 개입하는 파병은 없다"는 원칙을 제시한 가운데 정부는 국내여론, 한미동맹, 경제적 이해관계, 군사적 위험도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는 분위기다. 한국은 1964년 의료진과 태권도 교관단 등 비전투부대를 시작으로 1965년에는 전투부대를 보냈다. 10년간 약 31만 명이 현지에 투입될 정도로 대규모 파병이었다.미국의 요청에 응하는 과정에서 국내 정치권의 논란도 컸지만, 정부는 파병을 한미동맹 강화와 군사·경제적 지원 확보의 기회로 활용하고자 했다.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 이후 한국은 서희(건설공병)·제마부대(의료지원단)를 먼저 파견했다. 병력 규모도 당초 미국의 요구보다 크게 줄였다. 동맹에 기여하면서도 한국군이 감수해야 할 위험과 국내 정치적 부담을 관리하려 한 절충이었다.호르무즈 해협 논의에서는 '에너지 안보'라는 새로운 변수가 전면에 등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취임 한 달 김민석호…당정은 안정, 대외 위기는 고조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23일 서울 용산역을 찾아 추석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박종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 체제가 출범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조국혁신당과의 통합 문제나 야당과의 연대 등도 향후 과제다.김 대표는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23일 한병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용산역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김 대표와 지도부는 '민생회복 물가안정' 띠를 두르고 민심 잡기에 나섰다.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민심을 듣겠다는 취지다.당초 김 대표에게 가장 큰 기대가 쏠렸던 당정 간 긴밀한 협력은 비교적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다. 정부나 대통령실에서 의견을 내면 김 대표는 정부와 보조를 맞추며 움직이는 방식이다.여론이 심상치 않으면 해결사 역할도 자처했다.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퇴 당시 행보다. 용 후보자는 김 대표의 사퇴 권유에 직을 내려놓았다고 밝힌 바 있다. 김 대표는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해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득이한 비거주 사유를 폭넓게 인정해야 한다"며 다소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실제 김 대표가 취임한 뒤 한 달 동안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약 45%에서 30%대까지 내려갔다. 김 대표는 조국혁신당이 가진 12석보다 3석 많은 15석을 교섭단체 요건으로 제안하면서 조국혁신당의 반발을 샀다.
李대통령 "의견차 가리지않고 국민삶에 환한빛 비추도록 뛰겠다"
추석맞이 인사 영상 공개…"대한국민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추석을 맞이해 배우자 김혜경 여사와 함께 국민에게 명절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도 "그리운 이에게 안부를 전하고 사랑하는 이와 행복을 나누는 귀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산림조합 대출 연체금 6천471억원…5년여간 6.2배 증가"
산림조합중앙회의 대출 연체금이 2021년 대비 6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양수(국민의힘) 의원이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출 연체금은 2021년 1천38억원에서 2026년 8월 6천471억원으로 6.2배 증가했다. 2025년 말 5천465억원이었던 연체금은 2026년 8월 6천471억원으로 8개월 만에 1천6억원, 18.4% 증가했다.
"외국인 노동자 중대재해 73% 추락·끼임사…사망자 25% 고령층"
산업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외국인 노동자 10명 중 7명이 추락이나 끼임 등 이른바 '후진국형 사고'로 숨졌다고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이 25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44명(43.1%)에 달했다. 10명 중 4명꼴로 건설 현장에서 변을 당한 셈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지역 희생자가 34명으로 가장 많았다.
추석 인사 나선 이 대통령 “국민 한 분, 한 분 삶 위해 힘껏 뛰겠다”
이 대통령은 이날 유튜브에 공개한 추석 명절 인사 영상에서 “유례없는 폭염으로 유난히 힘겨웠던 여름이 지나고어느덧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한가위를 맞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고, 내일을 열어가고 계신 위대한 우리 대한국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대통령으로서 참으로 감사하고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의견이나 생각의 차이도 가리지 않고…더욱 힘껏 뛰겠다"
이어 "저 역시 이 기회를 빌려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하루를 살아내고 계신 우리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함께 출연한 김혜경 여사는 "그리운 이에게 안부를 전하고 사랑하는 이와 행복을 나누는 귀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함께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올해 기내 승무원 대상 최다 범죄는 '성적 수치심' 유발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8월까지 약 6년간 국내외 항공기 내에서 발생한 승무원 대상 범죄는 총 203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성적수치심 유발 행위는 2021년 1건이었으나 매년 증가해 올해 8월까지 17건을 기록했다.
멕시코 셰인바움 "韓-멕 문화활동 지원…내년 BTS 방문 기대"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날 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진행한 공동언론발표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양국 문화교류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멕시코에서) 스트레이 키즈의 공연도 진행이 되고, 2027년 BTS(방탄소년단)의 방문도 저희가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명절 때 노인 30%는 '교통약자 전용 사전예매' 대신 일반 구매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해 명절 기차표 사전 예매제도가 운영되고 있으나 비대면 방식으로만 진행돼 적지 않은 노인들이 오프라인에서 표를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가운데 30.1%인 3만1천 명은 현장 구매 등 일반적인 방식으로 표를 구했다.
李대통령 "한·멕시코 무역협정 긴요…원유·핵심자원 대화채널"
이재명 대통령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열린 한-멕시코 공동언론발표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무역협정 체결 필요성에 공감하고, 멕시코 군 현대화를 계기로 방산 분야의 접점을 넓히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 방산 기술의 멕시코 현지 생산과 제3국 공동 진출 구상도 제시했다. 원유와 핵심광물 등 주요 자원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멕시코를 국빈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셰인바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통상 분야에서는 양국 간 무역협정 체결 필요성에 공감하고 후속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양국 수출입은행 간 1억달러 규모의 전대금융도 신설한다. 이 대통령은 이를 통해 "우리 기업의 물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멕시코 기업들과 멕시코에 투자한 우리 기업들이 금융 지원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공급망 분야에서는 "원유와 핵심 자원을 논의할 양국 부처 간 대화 채널을 출범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교역 규모가 270억달러를 넘어섰고 한국이 멕시코의 5대 교역국, 멕시코가 한국의 중남미 최대 교역국이라고 소개했다. 방산 협력도 본격화한다. 양 정상은 멕시코가 추진 중인 군 현대화 과정에서 한국이 기여할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오른쪽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 이 대통령은 "이는 우리 정부가 중시하는 전략산업 분야와 멕시코의 경제발전 전략인 '플랜 멕시코'가 지향하는 신산업 육성을 서로 연계하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주금공 대위변제 3년새 138%↑…"전세대출 못 갚는 서민 늘어"
국힘 박성훈 "전세자금보증 사고금액도 74%↑…청년층 상환여력 악화" 전세자금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해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금융기관에 대신 갚아준 대위변제액이 3년간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자금 대출을 갚지 못해 발생한 전세자금보증 사고 건수는 2022년 9천728건에서 2023년 1만3천147건, 2024년 1만4천755건, 2025년 1만5천415건까지 늘어 3년만에 58.5% 증가했다. 사고 금액은 같은 기간 4천909억원에서 8천544억원으로 74.0% 급증했다.
중수청 출범 일주일 앞두고 청장 인선 표류…범여권 통합에도 영향?
정치권에서는 인선 결과가 향후 양당의 연대·통합에도 변수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중수청 출범이 임박하면서 초대 청장 없이 문을 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들은 김 후보자가 초대 중수청장에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이에 혁신당은 당 차원에서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혁신당은 지난 15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자는 초대 중수청장 자격이 없다. 사퇴하라"며 "검찰개혁의 역사에 정반대의 위치에 있던 사람이 검찰개혁의 상징인 중수청장이 된다는 것을 어느 국민이 납득하겠나"라고 반문했다. 신장식 혁신당 대표는 지난 9일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김 후보자 인선 등을 거론하며 검찰개혁이 후퇴할 경우 "민주당과의 관계를 심각하게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OK제보] "탈북보다 어려운 게 공감"…첫 추석 맞은 '북남남녀' 신혼부부
이제는 가야 할 곳이 생겨서 너무 기대됩니다." 함경북도 청진 출신인 주씨는 2009년 어머니, 둘째 누나와 함께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거쳐 한국에 들어왔다. 교제 초반 주변에서는 "(남자 친구가) 북한 사람이라 괜찮겠느냐"는 걱정도 나왔다고 한다. 주씨는 "남과 북의 차이는 해결이 되더라. 결국 사람의 문제"라며 "어떤 일이 있어도 이 사람을 내 편으로 여기겠다는 결단만 있으면 된다"고 강조했다. 주씨는 "탈북보다 어려운 게 공감이더라. 실제로 가족을 두고 탈북해 한국에 정착했던 주씨의 고모는 북한에서 손자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는 "죽어도 가족 옆에서 죽겠다"며 북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주씨는 "대학 공강 시간에 그 소식을 듣고 학교 계단에 혼자 앉아 있었다"며 "분단이 이렇게 체감되는구나 싶었다"고 했다. 주씨는 "국내 탈북민 3만5천명 가운데 최소 절반은 북한 가족과 연락하는 만큼, 이들을 통해 주민과 직접 닿는 교류가 진짜 통일 준비"라고 주장했다. 주씨는 "통일은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불가피한 것"이라며 "분단은 하나였던 역사에 비하면 아주 짧은 시간이고, 통일됐을 때가 진짜 우리나라 전성기의 시작이라고 믿는다"고 역설했다.
이성권 "기초지자체 3곳 중 1곳 수의직 공무원 0명…대책 필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발생 사례가 속속 확인되는 가운데 전국 기초자치단체 3곳 중 1곳은 수의직 공무원이 하나도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수의직 공무원이 없는 기초자치단체는 2022년 53곳, 2023년 62곳, 2024년 71곳, 2025년 79곳에 이어 올해는 82곳으로 늘었다. 특히 전북 정읍시는 2025년 기준 등록 축산농가 2천330호, 가축 사육 규모는 1천270여만 마리에 달하지만 수의직 공무원은 한 명도 없었다. 같은 기간 채용공고를 냈지만 지원자가 한 명도 없었던 곳도 총 383건에 달했다.
추석 연휴 인기 관광지는…"에버랜드·인스파이어·서울대공원"
국힘 김승수 "추석은 경제 활력 기회…안전·편의 신경 써야" 지난해 추석 연휴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가장 많이 입력된 관광지는 에버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출받은 빅데이터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T맵 내비게이션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관광지는 에버랜드(17만9천271건)였다.
최수진 "강원랜드, 휴일 법카 사용액 5년간 9억원…주점 결제도"
"정육점서 980만원·청과점 600만원 한번에 결제…명백한 배임" 강원랜드 직원들이 내부 지침을 어기고 공휴일 및 주점에서 법인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5년간 9억원을 넘는다는 지적이 25일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이 이날 강원랜드에서 받은 법인카드 사용 내역에 따르면, 강원랜드 직원들이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주말·공휴일에 법인카드를 사용한 횟수는 총 3천593건으로, 결제액은 약 9억3천386만원이었다.
"기상청 예보관 절반 이상이 '예보 근무 경력 5년 미만'"
짧은 근무 경력과 함께 4개조가 24시간 교대근무를 하는 업무 구조도 심도 있는 분석을 어렵게하고 있다는 지적이 내부에서 나온 상태다. '예보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47.7%가 '자신이 생산한 예보와 특보를 충분히 복기하고 사후 분석한 뒤 피드백을 받는 것'을 선택했다. 또 응답자의 90.9%는 빠듯한 현업 근무 때문에 수일 이상의 교육에 참석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독립유공자 공적 전수조사 8년째…진행률은 이제야 51.6%"
2023년 마무리 목표했지만 한차례 연장…野박성훈 "조사방식·인력 개선해야" 정부가 독립유공자 공적 재검증을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온 전수조사가 사업 착수 8년째인 현재까지 절반가량 진행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절반에 가까운 7천345명에 대한 공적 재검증 조사가 남아 있는 셈이다. 사업종료까지 약 2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인데, 이 기간에 남은 독립유공자 7천345명에 대한 공적 재검증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李만난 멕시코 대통령 "내일 스트레이 키즈 공연, 내년 BTS 방문 기대"
이재명 대통령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열린 한-멕시코 공동언론발표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국은 K팝을 비롯한 한국 문화 관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센터 건립에도 뜻을 모았다. 이어 "멕시코 문화도 한국에 소개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지원하는 데 동의했다"며 양국 간 문화교류를 쌍방향으로 확대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李대통령 "의견·생각 차이 가리지 않고 더 힘껏 뛰겠다"[영상]
멕시코를 국빈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한 추석 명절 인사 영상을 통해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고, 또 내일을 열어가고 계신 위대한 우리 '대한국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대통령으로서 참으로 감사하고, 또 영광스럽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새벽이 채 밝기도 전에 거리로 나와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주시는 분들, 우리의 밥상을 위해 땀 흘리는 농어민 여러분, 밤낮없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군인, 경찰, 소방관과 의료진 여러분, 그리고 머나먼 타국에서도 우리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내며 최선을 다하고 계신 자랑스러운 재외동포 여러분까지"라며 "저마다 살아가는 곳도, 하는 일도, 걸어온 길도 다르지만 나라를 아끼는 마음만큼은 하나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떠한 자격이나 조건 없이, 의견이나 생각의 차이도 가리지 않고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환한 빛이 고루 비춰질 수 있도록 더욱 힘껏 뛰겠다"고 밝혔다.
시진핑, '대홍수 위로' 김정은에 답전…"진실한 우정의 발현"
시 주석은 "중국공산당의 영도 밑에 재해지역 인민들은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떨쳐일어나 반드시 빠른 시일 안에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李대통령 "한-멕 '무역협정 체결' 긴요…공동계획 채택"
이에 다시 한 번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특히 "무엇보다 저는 양국 간 교역, 투자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역협정 체결'이 긴요하다는 점을 말씀드렸다"며 "앞으로 통상 당국 간 공동의 이익 연구를 진행해 더욱 호혜적인 경제협력 관계를 형성해 나갈 방법을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AI 등 첨단분야에 대해서는 "오늘 채택된 '한-멕시코 인공지능 협력 선언'을 통해, 우리는 2028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을 수임하는 멕시코와 함께 지난해 경주에서 채택된 APEC AI 이니셔티브의 이행 상황을 공동으로 점검하기로 했다"며 "오늘 체결된 '항공우주 산업협력 MOU'와 11월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한-멕시코 우주의 날' 행사를 통해 항공우주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구체적인 사업을 발굴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간 상호 방문자 수가 20만 명에 이르는 등 국민 교류 확대와 관련해서는 보다 손쉬운 K-컬처 체험을 위해 "올해 안에 실무그룹을 설립해 양국 간 콘텐츠 공동 제작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인재를 양성하는 방안을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내년 중 양국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해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정책 협력을 논의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보존 방안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고 전했다.민생분야 협력과 관련해서는 "양국 치안 당국 간에 온라인 사기, 인신매매, 마약 등 초국가범죄 공조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며 "한국으로 수입되는 멕시코 수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멕시코산 축산물의 위생증명서 발급이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대통령은 "멕시코는 우리와 가치를 공유하는 오랜 우방국이다. 대한민국은 2028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멕시코의 2029년 G20 의장국 수임 의사를 환영하며 성공적인 G20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유엔, APEC, 믹타(MIKTA) 등 다자적 논의에 기반한 양국 간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고, 중남미 지역의 주요 개발공여국인 멕시코와의 개발 협력 파트너십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셰인바움 대통령은 "K-팝을 비롯한 한국 문화의 (멕시코 현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센터 건설에 동의했으며, 멕시코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것을 지원하기로 (이 대통령도) 동의했다"며 "두 나라 사이의 청년들 교류, K-팝이나 K-푸드에 대한 열정을 보면 양국 국민이 얼마나 공통점과 애정을 가졌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양국 정부는 이날 정상회담을 계기로 교육·문화·관광·경제산업·국방·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17건의 양해각서(MOU)와 이니셔티브, 의향서 등을 체결했다.이날 양국 정상 임석 아래 체결된 협력 문건은 장학금 및 학술교류, 국제개발협력포럼 신설, 문화협력, 관광협력, 세관협력, 전대금융 등 MOU 6건을 비롯해 경제 및 산업·자원 협력 이니셔티브 등 총 7건이다.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문건은 AI 협력 선언,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 재개 의향서를 비롯해 농업기술 협력, 국방협력, 반부패 상호협력, 수입 축산물 전자증명, 지식재산 심화 협력, 우주협력, 치안협력, 항공우주 산업 협력 등 MOU 8건을 포함한 총 10건이다.
[북한날씨] 전 지역 구름 많다가 흐려져…일부 지역 곳에 따라 비
북한은 25일 전 지역이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6년간 농업정책자금 부당수령 2천억원…미회수액만 898억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농업정책자금 부당 수령 및 부적정 취급으로 지적된 사례는 총 4천142건으로 금액은 1천967억원이었다. 전체 지적 사례 가운데 사업자 귀책으로 분류된 사례는 2천198건으로 금액은 1천256억원이었다.
탈세 유튜버에 칼 빼든 국세청…작년 17명에 239억원 부과
2025년 1인당 평균 14억원 과세…지난 7년간 총 84명에게 475억 부과 과세당국이 억대 수익을 올리고도 제대로 세금을 내지 않은 유튜버 17명을 상대로 지난해 총 239억원의 세금을 추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간 이들에게 부과된 세액은 총 475억원으로 집계됐다. 유튜버 한 명당 평균 5억6천500만원 수준이다. 연도별로 보면 세무조사 대상은 2019∼2022년 4년간 총 22명에서 2023년 한 해에만 24명으로 크게 늘었다.
한국 외교 돕는 외국인 '재외명예영사'란…83개국 152명 활약
사회적 지위·경제력 요건…무보수로 한국인 보호 등 영사 활동 외국에서 한국의 국익을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는 활동은 보통 외교관이 하며, 한국 외교관은 한국 국적자만 할 수 있다. 한국인이 아니며 정식 경로를 밟은 직업 외교관이 아님에도 세계 각지에서 한국과 한국인을 위해 봉사하는 이들, 재외명예영사가 최근 한국을 방문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25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4∼19일 제15차 재외명예영사 방한 초청 사업이 진행됐다. 외국에 나가면 해당국 주재 한국 대사관이 있고 대사를 비롯한 외교관과 총영사·영사 등이 있기 마련인데 명예영사는 누구이며 어떤 일을 할까. '대한민국 재외공관 설치법' 제7조는 외교부 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총영사관을 두지 아니한 곳에 명예총영사나 명예영사를 둘 수 있다고 규정한다. 명예영사는 호주 남쪽의 섬 태즈메이니아처럼 재외공관과 거리가 먼 지역에 있는 경우가 많다.
작년 재외국민 사기 피해 신고 1천376명…10년 내 최대
지난해 재외국민 사기 피해 신고 인원이 1천300명을 넘어서며 10년 내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준환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재외공관에 접수된 재외국민 사기 등 피해 신고 인원은 총 1천376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504명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11억 들인 '코레일플러스' 앱, 출시前 실사용 평가는 단 20명"
이처럼 사전 검증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로 앱이 운용에 들어가면서 로그인 및 결제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다는 비판도 뒤따랐다. 코레일은 앱 정식 배포 전인 2026년 6월 일반인·고령자·장애인·외국인을 포함해 총 20명을 대상으로 실사용성 평가를 실시했다. 사전 검증 부족으로 서비스 개시 이후 시스템 오류와 화면 설계 등 관련 민원이 여럿 접수됐다고 유 의원은 전했다. 실제로 비밀번호 변경 정책 적용 과정에서 기존 8자리 이하 비밀번호 회원의 로그인 버튼이 활성화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거나, 보안 솔루션 적용 오류로 일반 접속자의 접근이 차단된 사례가 있었다.
北, 가정용 패널 설치 넘어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잇달아 건설
양강도·황해남도·함경남도 등지에 구축…"전력생산 지속성 이바지" 북한이 만성적인 전력난 해소를 위해 재생에너지 활용을 확대하면서 특히 태양광발전소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25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에 따르면 작년 말과 올해 5월 양강도 김형권군과 황해남도 해주시에 각각 수천㎾, 1만㎾ 규모의 태양빛(태양광)발전소가 새로 조성됐다. 태양의 직사광선은 물론 지면 반사빛까지 흡수할 수 있어 전력 생산 효율이 높다고 한다. 기존에는 가정 또는 공장 등 소규모 단위로 태양광 패널을 보급·설치했다면 최근 들어선 발전 용량이 큰 태양광 시설을 별도로 짓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조선중앙TV는 해당 기관을 소개하면서 "지난 10여년간 백수십 개의 단위와 지역들에 수천㎾ 능력의 태양빛 발전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韓-멕시코 기업인 간담회…최태원·구광모 등 참석
멕시코 대통령궁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상의 회장이기도 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LG그룹 구광모 회장 등 9명의 한국 기업인을 포함해 양국 고위인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고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한국 기업인들은 한국 기업들이 수십 년에 걸쳐 멕시코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조업을 육성해 왔으며, 지역 공급망 강화를 통해 멕시코 내 산업생태계 육성에 이바지했다는 점을 부각했다.
"청소년 도박 상담 3년새 178% 증가…상담사는 6명 제자리"
이용 인원은 2023년 2천93명에서 2024년 4천144명, 2025년 5천838명으로 증가했다. 이에 반해 전국 15개 지역센터에 배치된 청소년 전담 상담 인력은 2023년 3명에서 2024년 6명으로 늘어난 뒤 현재까지 같은 인원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담 인력 1인이 감당하는 청소년은 2024년 691명에서 2025년 973명으로 늘어났다.
韓-멕시코 정상회담…'2026-2030 공동행동계획' 채택
이날 회담은 소인수회담 44분 및 확대회담 75분 총 119분간 진행됐으며, 양 정상은 이를 통해 '2026-2030 한-멕시코 공동행동 계획' 문서를 채택했다. 여기에는 이후 양국이 정례적인 고위급 교류를 촉진하는 것은 물론 양국 외교부 간 차관급 고위 정책협의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회담에서는 이 밖에도 양 정상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도 협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하자는 데 뜻을 모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AI 협력 선언'을 채택했다. 방위산업 분야의 경우 이 대통령은 우수한 성능과 경쟁력을 갖춘 우리 방산 물자가 멕시코의 군 현대화에 기여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북향민 23.9% 기초수급가구…전체 국민 5.3% 대비 4.5배"
북한이탈주민(북향민)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 비율이 전체 국민의 4배가 넘어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파악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북향민 중 기초수급자 비율이 23.9%에 이른다고 25일 밝혔다. 작년 말 기준으로 전체 국민 중 기초수급자 비율 5.3%와 비교하면 4.5배에 달한다. 북향민의 기초수급자 비율이 높은 것은 국내 생활기반이나 연고, 경력이 전무한 상태에서 자립에 나서기 때문이다.
李, "우크라, 北 포로 비공개 합의 어겨"… 野 향해 "국익 해치는 사람이 살인자"
엑스(X·옛 트위터) 캡쳐 이재명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전에 참전했던 북한군 포로 2명의 국내 송환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것에 대한 야권의 비판에 대해 "타당하고 정당한 비공개 조치를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반박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엔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을 우리나라로 보냈다고 전격 공개한 것에 대해서도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나 많이 아쉽다"고 유감을 나타냈다.멕시코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野 "젤렌스키가 北 포로 입국 발표… 李 왜 숨겼나, 실상 밝혀야">라는 제목의 언론보도를 공유하며 야권을 정면으로 비판했다.그는 "남북 관계가 어떻게 되든, 누군가 죽어 나가든, 국익이 손상되든 개의치 않고 성과를 생색내느라 포로 송환 사실을 온 세상에 떠들썩하게 광고했을 그들 입장에서는 우리 정부의 비공개 노력이 이해가 안 될 뿐 아니라 심지어 '뭔가 문제 될 게 있나' 싶을 것"이라며 "이처럼 잔인하고 무책임할 수는 없다"고 했다.이어 "국정 지지율 만회에 명백히 도움 될 북한 포로 국내 송환 사실을 공개하자는 내부 주장이 왜 없었겠느냐"며 "소소한 자신의 이익을 위해 누군가의 생명과 국익, 안보를 해치는 사람을 살인자나 매국노라 부른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북한 포로 국내 송환 문제는 외교, 안보, 한반도 정세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매우 예민한 의제"라며 "공개로 생길 여러 문제를 생각할 때 비공개하는 것이 모든 면에서 타당했고 그렇게 합의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무수한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고 모든 것이 파괴되는 반인륜적 전쟁들이 조기에 종식되기를 간절하게 기원한다"고 덧붙였다.앞서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이날 회견을 열고 "두 사람이 며칠 전 무사히 대한민국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확인했다.이에 대해 청와대와 외교부는 "이 사안은 당사자 및 가족의 신변안전과 관련된 민감한 사안"이라며 "개별 인원의 신병 처리 여부나 시기 및 경로, 양국 간 구체적인 협의 내용 등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부산서 북한이탈주민 운전면허 취득 지원, 한 달간 15명 신청
최근 부산에서 도입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운전면허 취득 지원 프로그램이 이들의 지역사회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협약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나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등 법령상 지원요건을 갖추면 운전면허 시험 응시료만 부담하면 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는 부산지역 2개 시험장이 운전면허 학과·기능·도로주행 교육까지 운전면허 취득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공정위, 최근 5년간 50명이 보고 누락하고 외부인 접촉"
접촉 신고한 외부인 10명 중 7명은 로펌 관계자…野박성훈 "철저히 점검해야" 외부인 접촉 사실을 누락해 적발된 공정거래위원회 직원이 최근 5년간 5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13명에게는 감봉 1명, 경고 4명, 주의 8명의 조치가 내려졌다.
기은·산은 '146억 규모' 골프회원권 보유…사용내역은 '깜깜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25일 기업은행과 산업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전국 12개 골프장의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취득 금액은 87억9천300만원에 달했다. 산업은행은 블랙스톤CC와 크리스탈밸리CC 등 골프장 2곳의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취득 금액은 각각 35억7천700만원과 23억원으로 총 58억7천700만원이었다. 산업은행도 의원실 질의에 "임직원별 예약·이용실적을 별도로 관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北 "'美 집단방위의 중심' 한국, 집단응징의 목표 될 것" 위협
대적연구원 강철수 실장은 25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글에서 "미국의 전략적 이익에 따라 '집단방위의 결정적중심'으로 부상한 한국은 집단적 응징의 결정적 목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연합훈련인 을지 프리덤 실드와 림팩, 퍼시픽 뱅가드 등을 언급하며 "다국적훈련에 한국군을 참가시켜 연합작전체계와 통합작전 수행능력을 제고시켜왔다는 사실 또한 이에 대한 반증"이라고 강변했다. 강 실장은 또 한국의 국방비 증액, 핵잠수함 건조, 통합미사일방어체계 편입 등을 열거하며 "제 죽을 줄 모르고 특등전쟁노복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최선희 외무상이 전날 '완전한 북한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한 한미일 3국 외교장관의 공동성명에 반발하며 발표한 담화는 북한 주민이 보는 노동신문에 실렸다.
시진핑, 김정은 위문에 감사…"진실한 우정의 발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히말라야 산악지대의 대규모 홍수 피해와 관련해 위문 전문을 보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답전을 보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달 말 중국과 국경을 맞댄 네팔 중북부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는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
지난해 야구 스포츠토토 판매액 1조5천억원 돌파…역대 최대
與진선미 "스포츠 문화가 과도한 베팅 변질 없도록 관리 필요" 프로야구 흥행 열기에 따라 지난해 스포츠토토 야구 종목 판매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국내 프로야구인 KBO리그를 대상으로 한 판매액은 더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3년 새 36.5%(1천754억여원) 급증한 것이다.
'돌아오지 못한 열사'…반크, 추석 맞아 이상설 선생 조명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가 25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떠난 뒤 끝내 광복된 조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조명하는 '대한의 귀향길을 다시 그리다'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일상인 명절 귀향길이 평생 이루지 못한 소망이었던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반크는 선생의 헌신이 "개인의 귀향을 포기하고 민족의 귀환을 준비한 길"이라며, 오늘날 선생을 기억하는 것이 미완으로 남은 귀향길을 이어가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유튜버 17명에 지난해 239억원 부과…1인당 평균 14억원
지난해 세무조사를 받은 유튜버 17명에게 총 239억원의 세금이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약 14억원으로, 조사 인원은 전년보다 줄었지만 부과 세액은 크게 늘었다. 7년간 부과 세액은 총 475억원으로, 1인당 평균 약 5억6500만원이다. 연도별 조사 인원은 2019~2022년 4년간 총 22명에서 2023년 한 해 24명으로 늘었다. 지난해 부과액은 전년의 약 2.7배 수준이다.
"中, 올해 들어 8월까지 대북제재 물품 29만달러 규모 수출"
중국이 올해 들어 8월까지 산업용 기계와 전기장비, 차량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 대상 물품을 29만 달러 규모로 북한에 수출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들 품목의 수출액은 총 28만9천836달러(약 3억8천억원)로 집계됐다. 특히 4륜구동 차량 2대가 포함됐는데, 각각 약 12만8천달러와 6만5천달러로 두 차량의 금액만 합쳐도 약 19만3천달러에 달했다.
“미국과 분리” 23년 전 노무현 ‘파병’ 친필메모…이 대통령도 파병 고심
이재명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로 시험대에 올랐다. 동맹국인 미국의 요구와 파병에 따르는 위험, 국민 반대 여론 사이에서 국익에 부합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2003년 이라크 전쟁 파병을 결정한 노무현 전 대통령도 비슷한 딜레마를 겪었다. 명분이 부족한 전쟁, 미국의 파병 요구, 지지층의 반대 등 큰 틀의 상황이 닮았다. 25일 경향신문은 대통령기록관에 정보공개청구를 해 노 전 대통령의 이라크 파병 관련 친필메모 11건을 확보했다. 노 전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등에서 기록한 메모들로, 파병을 둘러싼 당시의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한국이 마주한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를 들여다봤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3년 11월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이라크 파병 관련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3000명 이내의 치안·재건지원 부대를 파병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미국 요청”과 “국민 의사” 사이…필기체로 적은 이라크 파병 고심 노 전 대통령은 2003년 10월 18일 NSC에서 이라크 추가 파병을 결정했다. 다만 파병 시점과 부대 규모, 성격에 대해선 논의를 더 이어가기로 했다. 미국의 추가 파병 요구 소식이 알려지자 진보 성향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파병 반대 시위가 일었다. 노 전 대통령이 이날 NSC를 주재하며 남긴 친필메모에는 미국의 요구와 국민 반대 여론 사이에서 고심한 흔적이 담겨 있다. 동맹국과의 관계를 고려해 추가 파병은 하되, 파병 부대의 임무와 규모·성격 등은 국민 여론 등을 살펴 한국이 주도적으로 결정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독립”이라고 적기도 했다. 미국의 군사 작전과 거리를 두면서도 한·미 관계를 고려한 파병 방안을 모색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부시 전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 등에서 한국의 추가 파병에 사의를 표했다.
李대통령 "우크라, 北포로 송환 비공개 합의 어겨…많이 아쉽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비공개 합의를 어기고 공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가 북한군 포로 송환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것을 비판한 보수 야권에는 "타당하고 정당한 비공개 조치를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무수한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고 모든 것이 파괴되는 반인륜적 전쟁들이 조기에 종식되기를 간절하게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법률이 허용하는 원칙”이라는 국회의원 ‘장관 겸직’…불변 법칙일까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성평등가족부 장관 지명 약 2주 만에 사퇴한 것을 계기로 국회의원의 장관 겸직 문제가 재점화됐다. 정치권에서는 국회의원의 장관 겸직이 대통령제 권력분립 원칙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25일 나온다. 용 의원은 성평등부 장관 후보자이던 지난 10일 회견에서 장관직과 비례대표 의원직 겸직 논란에 대해 “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은 법률이 허용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현행법으로는 국회의원이 장관직을 같이 맡는 데 문제가 없다. 국회법 29조는 ‘의원은 국무총리 또는 국무위원 외의 다른 직을 겸할 수 없다’고 정한다. 의원이 겸직할 수 없는 직으로 장관을 명시하지 않고 있다. 한국 외 대통령제 주요 국가들은 의원의 장관 겸직을 금지한다. 미국은 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국내에서도 같은 이유로 국회의원의 장관 겸직을 금지해야 한다는 문제 제기가 여러 차례 나왔다. 장관 겸직 국회의원이 입법 활동에 소홀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신청이 17만건인데 담당자는 5명…"예술활동증명 업무지연 심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2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서 올해 예술활동증명 업무를 담당하는 정규 인력 5명이 연말까지 17만2천770건의 신청을 처리할 것으로 예측했다. 담당자 1인당 3만4천554건을 처리하는 셈으로, 지난해 4명의 정규 인력으로 6만6천456건의 신청을 처리한 것과 비교하면 1인당 처리 건수가 약 2.1배 늘어나는 것이다.
[속보]李대통령 "2030년 6월2일 넘기는일 절대없어"…임기 다시 언급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열린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의 한-멕시코 공동언론발표에서 발언하고 있다. 저는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 대통령 “국민 한 분 한 분 삶에 환한 빛 고루 비치도록 뛰겠다”···추석 메시지
이 대통령은 이날 추석 영상 메시지를 내고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하루를 살아내고 계신 우리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 추석 인사 영상.
한·멕시코 정상회담…“경제협력 제도적 기반 강화로 양국 관계 도약”
이재명 대통령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공동언론발표 후 악수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회담을 하고 양국 경제협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금융·공급망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양 정상은 무역·금융·투자 등 경제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인공지능(AI)·우주, 문화·교육, 농·수·축산업, 초국가범죄 대응 등에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멕시코를 국빈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셰인바움 대통령과 소인수회담을 포함해 약 2시간에 걸쳐 정상회담을 했다. 이에 셰인바움 대통령은 “양국 간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답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한국 기업들이 멕시코의 경제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한국 기업의 투자와 사업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양국은 항공우주·방위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의 지평을 확대하기로 했다.
李대통령 "2030년 6월2일 넘기는일 절대없어"…임기 다시 언급
이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시티에서 가진 동포 만찬간담회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그런 걱정을 하시는 분들은 걱정하지 마시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저는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 “2030년 6월2일 넘기는 일 절대없어”…임기 다시 언급
이재명 대통령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공동언론발표 후 악수하고 있다. 2030년 6월은 임기가 마무리 되는 시기다. 저는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속보]이 대통령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단임 재차 언급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멕시코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혹시라도 2030년 6월2일을 넘기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소득 '1천200만원 이하' 자영업 사업장 4년새 43% 증가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25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연소득 1천200만원 이하의 자영업자 사업장은 837만9천407개다. 연소득 1천200만원 이하 사업장은 전체 사업장 비율에서 2020년 64.4%에서 2024년 66.8%로 증가했다.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내"…작년 상습미납 차량 37만대
전체 미납 차량 중 5.7%이나 미납 금액은 42.9% 차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20회 이상 내지 않은 '상습 미납' 차량이 해마다 늘어 지난해 37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1년 17만대에서 4년 만에 2.2배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이들 차량이 내지 않은 통행료는 총 426억7천200만원에 달했다. 20회 이상 미납 차량은 전체의 5.7%에 불과하나 미납 금액은 42.9%를 차지한다.
李대통령 "국보법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못없애"…유시민 겨냥한듯
이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동포 만찬간담회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강경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드러냈다. 전날 청와대가 유 작가의 최근 발언을 두고 "대통령의 검찰 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비판했다는 점에서, 이 대통령의 이날 발언이 한층 주목된다. 가급적 저항과 반발을 최소화하고 실효적으로, 실용적으로, 실질적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DJ 정부 이래 초대 비서실장 평균 13개월 재임…강훈식 ‘사표 수리’ 앞두고 거취 촉각
역대 비서실장 교체 사유 보니…국면 전환·총선 출마 계기 등 이재명 정부 초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역대 대통령비서실장의 재임 기간에 관심이 쏠린다. 김대중 정부부터 윤석열 정부까지 역대 초대 비서실장의 평균 재임 기간인 13개월보다 긴 편이다. 초대 비서실장의 교체 사유는 정부마다 달랐다. 김대중·노무현 정부 초대 비서실장들은 총선 출마를 위해 스스로 물러났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영호남 화합을 고려한 탕평인사로 노태우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경북 출신 김중권 전 의원을 초대 비서실장에 발탁했다. 김 전 실장은 2000년 4월 16대 총선 출마를 위해 1999년 사퇴했다. 노무현 정부에서는 김대중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문희상 실장이 초대 비서실장을 맡았다. 이명박 정부의 류우익 전 초대 비서실장은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로 정국이 혼란해지자 취임 3개월 만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역대 초대 비서실장 중 최단기 재임 기록을 남겼다. 박근혜 정부의 허태열 전 실장도 정부 초기 잇따른 인사 실패의 책임을 지고 취임 4개월 만에 물러났다. 문재인·윤석열 정부 들어 초대 비서실장은 상대적으로 더 오래 재임했다.
李대통령 "2030년 6월2일 넘기는 일 절대 없다"…임기 또 언급[영상]
2025년 6월 4일에 취임한 이 대통령의 임기는 2030년 6월 3일까지다. 지난 18일 현안 회견에서는 "저의 연임은 헌법상 불가능하다"며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李대통령 "개혁, 너무 급하게 가면 반동 맞이"…유시민 겨냥?
이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동포 만찬간담회에서 개혁의 어려움을 설명하면서 "프랑스 혁명 얘기를 한번 했는데, 혁명적 상황이 되면 오버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쭉 달리던 길에서 적당하게 절제를 해야 하는데 상황이 바뀌었다 싶으면 그대로 더 빨리 질주하게 된다"며 "절제를 못하는 것이다. 너무 빨리 멀리 급하게 가다가 반동을 맞이하는 것"이라고 했다. 국가보안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걸 없앨 기회가 있었다. 이 대통령은 "그러니까 상대방이 '국가보안법 통째로 다 폐지는 안 된다'고 반대하는 바람에 결국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 법 조항 때문에"라며 "지금도 비슷한 상황들이 벌어진다.
李대통령 "국보법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못없애"…유시민 겨냥한듯(종합)
그러면서 "그 조항이 아직도 살아있다. 경찰이 요즘 세상에도 북한의 주체사상을 공부했다며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날 청와대가 유 작가의 최근 발언을 두고 "대통령의 검찰 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비판했다는 점에서, 이 대통령의 이날 발언이 한층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지금도 비슷한 상황들이 벌어진다. 자신들의 선명함을 드러내기 위해서 과한 주장을 한다"며 "이는 멋있을지는 몰라도 실제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가급적 저항과 반발을 최소화하고 실효적으로, 실용적으로, 실질적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현재의 시스템에서 이익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 결국은 나라가 망하거나 혁명적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라며 "그러니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고 설득도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야, 추석 맞아 한목소리로 민생 강조…경제 진단은 엇갈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 대책으로 명절 장바구니 부담이 완화됐다고 강조했다. 신현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올해 추석에는 국민의 차례상 준비 부담이 지난해보다 2.3% 하락했다"며 "장바구니 부담은 낮추고 민생의 책임은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등 전통시장 소비 지원책을 언급하며 "성과는 국민 여러분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부족한 부분은 더 책임 있게 살피고 보완하겠다"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北포로 송환 돌발 발표에 韓당혹…"비공개 합의했는데"
외교부는 "개별 신병 처리 여부나 시기·경로, 양국 간 구체적인 협의 내용 등에 관해서는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면서도 젤렌스키 대통령의 발언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젤린스키 대통령의 돌발 발표 이후 정부는 "우크라이나 측을 비롯한 관련국·기관과 필요한 소통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면서도 공식 확인은 피했다. 북한군 포로 2명이 이미 한국땅을 밟은 사실이 공개된 것은 한 야당 의원의 입을 통해서였다. 북한군 포로 문제에 관여해온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24일 국회 회견을 통해 북한군 포로 2명이 "며칠 전 무사히 대한민국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두 청년의 대한민국행이라는 중대한 사안이 우리 정부의 공식 발표가 아닌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입을 통해 먼저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측이) 비공개 합의를 어기고 공개했다"며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나 많이 아쉽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 사안의 전체 경위는 길고 상세하지만, 우리는 그 가운데 이들을 대한민국에 보냈다는 사실만 알렸다"고 덧붙였다.
李대통령, 멕시코 상원 방문…"한·멕 교류협력에 기여해달라"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번 한-멕시코 정상회담 후속 조치 이행과, '한-멕시코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한 의회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고 청와대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또한 이 대통령은 200년 넘는 역사를 지닌 멕시코 상원이 자국의 민주주의와 연방제 발전을 이끌어 온 점을 평가했다. 마르티네스 의장은 양국 간 실질 협력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마르티네스 의장은 상원 앞에서 기다리다 이 대통령을 맞이했고 이어 멕시코 국가와 애국가가 잇달아 연주됐다.
장동혁 "한동훈 '당게' 수사 진행중…복당 문제 언급 자체 부적절"
장 대표는 이날 뉴데일리TV 유튜브에 출연, 관련 질문을 받고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당원게시판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복당 문제 자체를 언급하는 것도 적절치 않다"고 답변했다. 장 대표는 '당원 게시판' 사건에 대해 "단순한 당원게시판의 문제가 아니다. 그러면서 "그런 한동훈 의원의 행태는 의원이 된 지금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당내에서 자신의 리더십을 비판하는 배경에 대해 "(내후년) 총선에, (내년 4월) 보궐선거에 이겨야 하는데 가능하겠냐는 것이다.
4년간 '여권 부정 사용' 36건 수사의뢰…일반여권 분실은 73만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이 이날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여권 부정 사용 의심 사례는 총 108건 이뤄졌다.
與, 국힘 '지뢰사고' 공세에 "장병 생명까지 정쟁 도구로 삼아"
4성 장군 출신인 김병주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국방부 앞 1인 시위를 비판했다.
여야, 추석 민심 겨냥 '민생' 강조…"물가 성과" vs "민생 위기"
민주당은 명절 물가를 낮추기 위한 정부 대책과 그 성과를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 등 국민들이 체감하는 경제적 어려움을 부각하며 정부의 민생 대응을 비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대통령 “한꺼번에, 화끈하게 해치우기 쉽지 않다”…국가보안법 ‘개혁 실패’ 언급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시티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가급적이면 저항과 반발을 최소화하고 실효적으로, 실용적으로, 실질적 결과를 만들어내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개혁에는 네거티브의 힘이라는 게 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노무현 정부 당시 여당 내부 강경파의 반대로 국가보안법 개정이 무산된 연원을 언급했다. 폐지를 해야지 반만 폐지하는 게 세상에 어딨냐고”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말은 좋다. 그러니까 상대방이 통째로 폐지하는 것은 안 된다고 반대하는 바람에 결국 못했다”고 말했다. 요즘 세상에”라고도 했다.
장동혁 “당원 게시판 수사 중이라 한동훈 복당 언급 부적절, 행태도 여전”
장 대표는 이날 뉴데일리TV 유튜브 출연 중 관련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장 대표는 “단순한 당원게시판의 문제가 아니다. 이어 “그런 한동훈 의원의 행태는 의원이 된 지금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金 "지뢰밭 밀어넣나" vs 韓 "시간 끌다 증거 훼손"… DMZ 폭발 조사 연휴 여부 두고 격돌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 현장 조사를 둘러싼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 간의 공방이 거칠어지고 있다. 이어 "김병주 말대로라면, 그런 위험한 사지에 우리 장병들을 보내서 발목 절단당하게 한 사람들은 채상병 사건 때처럼 특검으로 수사해서 싹 다 감옥 가야 하는 것이냐"고 직격했다. 한 의원은 현장 조사의 긴급성을 재차 강조하며 민주당과 김 의원을 향해 맹공을 퍼부었다. 그는 "유엔사는 위험한 줄 몰라서 즉시 현장 조사를 하자고 한 것이냐"라며 "비 와서 증거가 없어지면 당신들이 책임질 것이냐. 그러면서 "김병주 의원이든 민주당 누구든 말해보라"고 촉구했다.
李·셰인바움 간담회 '최태원·구광모' 참석…USMCA 불확실성 등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 대통령궁에서 열린 한·멕시코 기업인 간담회에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뉴스1 멕시코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멕시코 대통령궁에서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함께 기업인 간담회를 공동 주재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9명의 한국 기업인을 비롯한 양국 정부 고위인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국힘, 지뢰사고 조사 지연에 李대통령·軍 겨냥…"김정은 눈치만"
장 대표는 페이스북 글에서도 "북한군이 최근에 매설한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다면 명백한 침략행위로, 상응하는 최고 수준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즉각적이고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적당한 은폐로 국민의 눈을 가리려 한다면, 탄핵 사유만 추가될 뿐"이라고 했다. 본인은 카이사르처럼 기분 냈지만, 남들이 보기엔 네로에 가깝다"고 비난했다. 5선 윤상현 의원은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북한의 지뢰 매설 가능성을 이미 인식하고 있었고, 명백히 위험이 예견된 상태에서 강행된 작전이었다"고 주장했다.
'정부 北포로 송환 비공개'에 與 "정쟁확대 말라" vs 국힘 "北정권 눈치"
신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북한군 포로 송환을 자화자찬하거나 정치적으로 이용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며 "국민의힘은 이 사안을 정쟁으로 확대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반면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페이스북 글에서 "북한 포로 국내 송환은 시기의 문제만 있을 뿐 공개하는 게 맞다. 그런데도 정부가 갑자기 비공개에 집착한 이유가 뭔가"라며 "김정은 심기를 건드리는 게 그렇게도 두려웠나. 그 두려움이 '대북송금 사건'의 약점 때문인가"라고 꼬집었다. 매국노는 바로 당신들"이라고 직격했다. 이재명을 위한 대북송금을 받은 당사자 김정은에게 약점 잡혔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한가위, 정반대 민심 진단…與 "따뜻한 명절" 野 "고물가에 시름"
추석 당일인 25일 여야가 한가위 인사를 전하면서도 민생 현안에 대해서는 엇갈린 입장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명절 근무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겠다고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고물가와 인사 논란 등을 거론하며 정부의 국정 운영을 비판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가족과의 만남과 휴식을 잠시 뒤로 하고 우리 사회의 일상을 지켜주시는 모든 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명절 물가와 관련해서는 정부의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 등을 통해 차례상 준비 부담이 전년보다 2.3%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조국 "李, 대법관 재제청 매듭지어야"…법원행정처 폐지 촉구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거부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귀국하면 문제를 매듭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조 대법원장은 지난 22일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청에 대해 구체적인 헌법적 근거와 사유가 없다며 거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韓기업인들 멕시코 대통령 만났다…SK 백신·LG 전장 투자 확대
멕시코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현지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한 국내 주요 기업들이 멕시코 정부의 산업경쟁력 강화 구상인 '플랜 멕시코'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SK는 멕시코 국가 예방접종 사업 참여와 백신 품질관리 역량 이전을, LG는 전장·자율주행 분야 투자와 현지 생산거점 확대 계획을 제시했다.
靑 "지뢰폭발 조사, 신속·철저 진행…추호도 흑막·은폐 없어"
이 관계자는 "(해외순방 수행 중이라) 기본적인 팩트만 보고 받았고, 충분히 알고 있지 않다. 서울에서 알려온 내용을 기초로 이야기하겠다"면서도 "조사에 무슨 의혹이 있거나 의심을 살 근거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불행한 일"이라며 "철저히 규명해 가령 지뢰라면 어떤 지뢰인지, 북한이 매설한 것인지,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 된 것인지부터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 기다려주면, (조사가) 위험하긴 하지만 이를 감안해 신속히 (조사)해서 보고드릴 결과를 가지고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도 판단하지 못하고 있고, 다 열어놓고 봐야 한다"며 "정부 발표를 기다려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심스럽게 사실관계 위주로 판단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정부가 일부러 폭발 현장 조사를 늦추고 있다며 정부를 향해 거센 공세를 펴고 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남북 및 한러 관계 등에 미칠 외교적 파장, 포로들과 가족의 신변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크라이나 측과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한 약속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입을 통해 일방적으로 깨졌기 때문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연설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을 최근 한국에 보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시 주석을 위한 국빈 만찬에서 양국이 이어온 우호·외교·무역 관계의 역사를 소개한 뒤 이같이 밝혔다. 李대통령 "의견차 가리지않고 국민삶에 환한빛 비추도록 뛰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추석을 맞이해 배우자 김혜경 여사와 함께 국민에게 명절 인사를 전했다. 조광희-김효빈 조는 25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레이크 카누 코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카누 스프린트 남자 K2 500m 결승에서 1분 31초 85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우호적 성향을 지닌 폭스뉴스는 이날 저녁 '브렛 바이어와의 스페셜 리포트' 프로그램에서 이런 발언을 포함한 페제시키안 대통령 인터뷰를 방영했다. 대적연구원 강철수 실장은 25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글에서 "미국의 전략적 이익에 따라 '집단방위의 결정적중심'으로 부상한 한국은 집단적 응징의 결정적 목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5대 로펌 취업을 위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취업가능 또는 취업승인 결정을 받은 퇴직 경찰관은 29명이었다. 2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시내 4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가운데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은 총 688만6천650명이다. 지난해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람객은 278만3천998명으로 집계됐다.
靑 "우크라 '송환北포로' 발표前 한국 알려와…명료하진 않았다"
이 관계자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방문을 계기로 멕시코시티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들을 만나 이같이 소개한 뒤 "(그래서 우리 정부도) 알고는 있었다"고 전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우리에게 온 메시지가 명료하지는 않았다. 어떤 방식으로 (연설에서) 표현될지 확실치가 않았다"며 "단지 '그 사람들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 같다'는 정도의 얘기가 있었다"고 떠올렸다. 그래야 신속하고 원만하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만한 송환을) 반대하는 움직임도 날카로워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어느 나라든 포로 송환을 드러내놓고 하지 않는다. 탈북자 역시 마찬가지"라며 "마치 공개하지 않은 것을 두고 흑막이 있다거나, 국민을 속이거나 하려는 것처럼 보는 시각도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靑 "北포로 공개 전 우크라 연락 받아…비공개 양해와 달라져"
다만 양국이 그동안 관련 사안을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처리한다는 데 양해가 있었던 만큼, 공개된 데 대해서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알려져서 위험성에 노출되는 건 물론이지만 그러한 작업을, 원만한 처리를 막으려고 하는 방해하는 사람들의 움직임도 날카로워졌다. 그렇게 되다 보니까 신속히 원만히 안전하게 처리하는 일이 쉽지 않게 됐다"면서 "우크라이나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도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처리한다는 데 대한 양해가 있었다.
청와대, ‘북한 포로 한국행’ 공개에 “젤렌스키 연설 전 알려 왔다…우크라 입장 나중에 바뀌어”
이재명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7월 8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한 호텔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비공개 합의를 어기고 공개한 우크라이나 측에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나 많이 아쉽다”고 밝혔다. 그는 “외교 채널로 그런 내용이 연설에 포함될 수 있다는 정황은 알고 있었다”고 했다.
靑 "지뢰 사고, 유엔사와 공동 조사…흑막·은폐 있을 수 없어"
이어 "추호라도 무슨 흑막이 있거나 감추는 게 있거나 은폐하거나 그런 건 전혀 있을 수가 없다"며 "그런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저도 지금 판단하지 못하고 있다"며 "다 열어놓고 봐야 될 것 같고, 일단은 정부의 발표를 기다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與, 유시민 '국민 속였다' 발언에 "검찰개혁 동력 꺾일까 우려"
신 대변인은 "(유 작가의) 발언을 보며 대통령께서도 속상하고 당혹감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도 했다. 유 작가에 대한 청와대의 법적 대응 검토와 관련해서는 "있는 그대로 소상히 알려드리고 앞으로 검찰개혁이 될 것이라고 말씀드리면 법정 공방까지 가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개별 의원들도 유 작가의 발언을 비판하며 검찰개혁에 대한 진영 내부의 단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5선의 박지원 의원도 전날 페이스북에 유 작가를 향해 "둥근 달을 보시라. 왜 손가락의 손톱 때만 보느냐"며 "너무하다"고 적었다.
靑 "한·멕 FTA 가능성 열어둬…USMCA 결과 본 뒤 다음 단계"
이재명 대통령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대통령궁 영빈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멕시코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무역·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다만 자유무역협정(FTA)의 경우 멕시코가 미국과 미국·멕시코·캐나다무역협정(USMCA) 재검토 협의를 진행 중인 만큼 당장 추진하기에는 이르다는 데 무게가 실렸다. 양국은 USMCA 논의 결과를 지켜보는 동시에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향후 FTA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등 후속 협력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北포로 송환 비공개 여야 공방 與 "신변 보호" vs 野 "북한 눈치"
북한군 포로 2명의 국내 송환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정부 방침을 두고 여야가 맞붙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발표로 두 사람의 국내 송환 사실이 알려졌다.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우크라이나 측의 공개가 "양국 간 신뢰를 저버린 처사"이자 안보상 위험한 행동이었다고 비판했다. 안철수 의원 역시 페이스북에서 "북한 눈치에 포로 송환조차 우리가 주체적으로 공개할 수 없으면 그건 나라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청와대, “지뢰 폭발 조사에 추호도 은폐·흑막 없다…위험성 높아 조심히 접근 중”
22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남방한계선 상공에서 수리온 헬기가 이동하고 있다. 전날 인근 DMZ에서 지뢰 추정 폭발 사고로 육군 장병들이 중상을 입어 군 당국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 방문을 수행 중인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프레스센터에서 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경기 파주 군사분계선(MDL) 인접 지역에서는 지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로 한국군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야당은 정부가 폭발 현장 조사를 늦추고 있다고 비판을 하고 있다.
추석에도 지뢰사고 공방…4성 장군 출신 김병주 "모르면 입 좀"
여야는 추석 당일인 25일에도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의 현장조사 시점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로 장병 3명이 다쳤다. 그는 추가 지뢰가 매설됐을 가능성을 거론하며 "한 걸음씩 조심을 다해 안전을 확인하며 길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발 모르면 입 좀 닥치고 있으라"고 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회견을 열고 비로 폭발물 증거가 유실될 수 있다며 "지금이라도 당장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또 "파편 조각이 무엇인지만 보면 안다는데 왜 공개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한-멕시코 투자보장 협정 개정 협상 타결…개시 이후 7년만
李대통령 국빈 방문 계기 한-멕시코 AI 협력 공동선언 발표 한국과 멕시코 정부 간 '투자 증진 및 상호보호를 위한 협정'의 개정 협상이 23일 타결됐다고 외교부가 25일 밝혔다. 한국 외교부와 멕시코 경제부는 2002년 발효된 현행 투자보장 협정을 변화한 국제투자 환경에 부합하도록 하기 위해 2019년 개정 협상을 개시했다. 이후 7년 만에 개정 합의에 이르렀다.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에 흑막 없다…원칙으로 처리"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그럼에도 "젤렌스키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이 언급을 하는 바람에 기존에 양해했던 것과는 좀 다르게 (진행이) 된 것은 사실"이라며 "그 점을 이 대통령께서 좀 아쉽다고 표현하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특히 "우크라이나 측에서 우리한테 보낸 내용이 그렇게 명료하지가 않았다"며 "어느 식의 표현으로 될지가 확실치 않았고, 단지 '그 사람들(포로들)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 같다'고만 왔다"고 말해 사실상 선제 대응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음을 토로했다.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비공개 합의를 어기고 공개한 우크라이나 측에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나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한편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번 사태가 정부의 기존 대(對)우크라이나 지원 기조에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이 사안을 처리한 원칙이 인권, 인도주의, 국제법, 국내법이지 그 외에 다른 고려 사항은 없다"며 "조현 외교부 장관께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얘기를 지속한다'고 하는 것은 이번 사안과 별개로 이전에도 해왔고, 지속되는 것이고, 이 사안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합참의장, 'DMZ 지뢰폭발' 부대 방문…현장조사 준비 점검
진 의장은 이상렬 육군 지상작전사령관과 1군단장 직무대리, 25사단장 등 관련 지휘관 및 '합동 현장조사 TF'와 함께 전반적인 진행상황을 평가하고 작전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진 의장은 합동 현장조사를 시행하는 데 지휘통제 및 통신, 예행연습, 안전대책 강구 등을 주도면밀하게 추진해 우리 장병들의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철저한 조사가 이뤄지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다만 일각에선 추석 연휴 기간 사고가 발생한 경기 파주를 비롯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사고 현장 상황이 훼손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진영승, 지뢰 폭발 DMZ 준비 점검···여야는 “장병 안전 정쟁” “김정은 눈치보기” 공방
진영승 합참의장은 25일 최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추정 폭발사고가 발생한 육군 25사단을 방문해 현장조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합참을 인용해 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여야 공방도 전했다. 진 의장은 지휘통제 및 통신, 예행연습, 안전대책 강구 등을 주도면밀하게 추진해 장병들의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철저한 조사를 시행하라고 했다.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추정 폭발사고를 두고 추석 연휴인 26일 파주 일대 비가 내리면서 유실 우려가 나왔다. 추석 연휴 기간 사고가 발생한 경기 파주를 비롯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지뢰 유실 등 현장 훼손 우려도 나온다. 여야는 공방을 이어갔다. 야권은 “조사 지연” 등을 두고 목소리를 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위험해서 지금까지 못 들어간 것이라면, 추석 빨간 날 쉬고 나면 갑자기 안 위험해지나”라고 했다. 본인은 카이사르처럼 기분 냈지만, 남들이 보기엔 네로에 가깝다”고 했다.
[아시안게임] 北, 역도 金金金金 '독무대'…이렇게 강한 이유는
모든 종목서 메달 획득…장기투자·동기부여 등 '효과' 내는 듯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북한 역도가 연일 금빛 행진을 이어가자, 북한이 이 종목에서 유독 강한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북한 역도대표팀의 오광옥(24)은 25일 나고야 중소기업진흥회관에서 열린 여자 57㎏급 경기에서 인상 104㎏, 용상 134㎏, 합계 238㎏으로 북한 선수단에 이번 대회 4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북한은 이날 현재까지 진행된 역도 세부종목 5개 가운데 4개에서 금메달을 쓸어 담았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이번 대회뿐 아니라 지난해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17개를 포함한 메달 23개를 휩쓸었다. 세계 역도 최강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 덕에 북한 역도가 발전했다는 분석도 있다. 당시 북한은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따냈다.
[북한단신] 함흥 불고기전문식당 준공
함경남도 함흥시에 불고기 전문식당이 24일 준공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농업출판사 창립 80주년 기념보고회가 24일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전했다.
연휴 끝나면 식품·유통업계 ‘국감 모드’···쿠팡·홈플러스·배달앱 등 최대 현안
유통·식품업계도 본격적인 국감 대비에 들어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쿠팡이 가격 할인 쿠폰 비용을 납품업체에 부당하게 전가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관련 현장조사에 나섰다. 쿠팡은 조사 7일 전에 서면 사전통지를 받지 못했다며 조사에 응하지 않고 현장조사 결정 취소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서울고법은 지난 23일 쿠팡이 낸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공정위는 조사 방해에 대한 과태료 부과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필요하면 현장조사도 다시 진행할 방침이다. 쿠팡 관련 공정거래 분쟁도 급증했다. 국회 정무위 소속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쿠팡 관련 분쟁조정 접수는 2020년 연간 35건이었는데, 올해는 8월까지 438건으로 12배 넘게 늘었다. 지난해 말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둘러싼 논란도 현재진행형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6월 약 3755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등과 관련해 쿠팡에 과징금 6246억8100만원과 과태료 1680만원을 부과했다. 여기에 지난 7월 인천 물류센터 화재와 8월 경기 광주 물류센터 지게차 끼임사고 등 물류현장의 안전 문제도 국감 도마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쿠팡뿐 아니라 약 3954만개의 이용자 계정이 유출된 티빙을 포함한 기업들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들에 대한 책임 추궁도 국감에서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화당이 주도하는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는 지난 7월 중간보고서를 내고 한국 정부 기관들의 쿠팡 조사와 규제가 미국 기업을 차별하는 조치라고 주장했고, 한국 정부는 이를 반박했다. 미국 정치권의 이 같은 문제 제기 역시 국감에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회생법원이 지난 2일 홈플러스 회생계획안을 인가하면서 홈플러스는 당장의 청산 위기는 넘겼다. 그러나 정상화까지는 갈 길이 멀다. 국감 단골 소재인 배달앱 문제는 이번 국감에서도 어김없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정위는 지난 22일 우버가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최대주주인 DH를 인수하기 위해 신청한 기업결합 사전심사에 착수했다. 국감에서 이에 대한 지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靑 "지뢰폭발 현장, 위험성 높아…추호도 감추는 것 없다"
이해가 간다"면서도 "복잡하고 전문적인 사안인데, 전문가라고 해도 추측을 하기 시작하면 오도될 가능성이 많다. 조심스럽게 사실관계 위주로 판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李대통령 '급진개혁' 우려하며 '국보법' 소환…유시민 저격?
개혁이라고 하는 것이 비성장적인 것을 정상적으로 바꾸는 것 아니겠느냐"며 "저항도 크다. 반발도 (크고). 그래서 세상은 잘 안 바뀐다. 잘 하려고 해도, 바꾸려고 해도 잘 안 된다"고 말했다.이어 "여기에 방해 요인이 또 하나 있다. 그래서 그 법 조항이 아직도 살아서 최근에 누군가 압수수색을 당했다"고 당시 여당 인사들을 비판했다.이어 "지금도 비슷한 상황들이 벌어진다.
[아시안게임] 막강전력 北여자축구팀 감독 "월드컵 우승도 꿈꾼다"
박 감독이 이끄는 북한 여자축구대표팀은 25일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의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 축구 여자 8강전에서 대만을 5대1로 꺾고 대회 준결승에 안착했다. 감독이라면 다 꿈을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회견장에 함께 나온 북한 선수단 통역은 "최대한 높은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라며 "월드컵·올림픽 우승이 목표"라고 감독의 답변 취지를 설명했다. 박 감독은 최근 북한 젊은 연령대 여자 축구대표팀이 거두는 성과로 훗날 북한 여자축구의 전력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젤렌스키 北포로 송환 돌발발표에 韓당혹…"비공개 합의했는데"(종합)
외교부는 "개별 신병 처리 여부나 시기·경로, 양국 간 구체적인 협의 내용 등에 관해서는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면서도 젤렌스키 대통령의 발언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청와대 측도 외교부와 같은 내용의 공지를 통해 언론에 배포했다. 젤린스키 대통령의 돌발 발표 이후 정부는 "우크라이나 측을 비롯한 관련국·기관과 필요한 소통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고 밝히면서도 공식 확인은 피했다. 북한군 포로 2명이 이미 한국땅을 밟은 사실이 공개된 것은 한 야당 의원의 입을 통해서였다. 북한군 포로 문제에 관여해온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24일 국회 회견을 통해 북한군 포로 2명이 "며칠 전 무사히 대한민국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두 청년의 대한민국행이라는 중대한 사안이 우리 정부의 공식 발표가 아닌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입을 통해 먼저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측이) 비공개 합의를 어기고 공개했다"며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나 많이 아쉽다"고 토로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북한 포로 송환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것을 비판한 보수 야권을 향해서는 "타당하고 정당한 비공개 조치를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적극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기존 양해와 다르게 연설에서 언급한 것이 사실"이라며 "그래서 이 대통령이 아쉽다고 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北 서해 남포·동해 청진서 나란히 신형 군함 건조 착수
김정은 주문한 1만t급 순양함 가능성…몇주내 진수식 열릴수도 북한이 서해안과 동해안 양쪽에서 나란히 신형 군함 건조작업에 나선 정황이 포착됐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25일(현지시간) 플래닛 랩스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서해안 남포조선소와 동해안 청진조선소에서 군함 건조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NK뉴스는 아직 건조 중인 군함의 규모를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1만t급 순양함일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동해안 청진조선소에서 선박 건조 움직임이 포착된 것은 8월 중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