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5

정치 2026-09-15

결국 용혜인 낙마…인사 실패에 커진 지지율 우려

기본소득당 용혜인 원내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사례처럼 야권 인사의 영입에 공을 들였지만, 인사검증에 실패하면서 또다시 수포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이 대통령이 강조해 오던 '구조적 다수' 전략에도 차질을 빚을 수 있는 지점이다.시점도 좋지 않다.



[단독]檢 "김승원, 허위 자료에 속았을 수도"…1년뒤 기소유예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류영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 후보자는 "해외에서는 더 빨리 진행되는데 국내는 조금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했다. 단순 민원 전달이 아닌 대가성 있는 청탁을 처음부터 의심한 것이다. 여야는 15일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검찰의 표적 수사 논란과 이 같은 최종 처분의 적절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北9·9절 푸틴 축전에 답전 "공동사업 전면적 확대심화"

그는 또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서 러시아의 승리를 확신하며 변함없는 지지를 약속했다. 김 위원장의 답전은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 1면에도 실렸다. 김 위원장이 언급한 양국의 '공동사업'은 러시아에 대한 북한의 군사적 협력과 북러간 경제협력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과 러시아는 2024년 6월 19일 평양에서 진행된 정상회담을 통해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대한 조약'(북러 조약)을 체결했다.



곽우신 "김승원 청문회? 스무스하게 넘어갈 것…국힘, 공격실력 없어"[한판승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사퇴 발표 회견을 하고 있다. 윤창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류영주 ◇ 김덕기> 박재홍의 한판승부. 영희, 노영희 변호사님. 그리고 광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님 곧 나오실 예정인데요. 그리고 우신이, 오마이뉴스 곽우신 와 먼저 함께해 보겠습니다. 먼저 곽우신 와 함께 뉴스의 흐름 파악해 보겠습니다. 용혜인 의원 어제였죠.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사퇴했습니다. 먼저 회견 장면 화면으로 보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사흘 전만 해도 논란에 반박을 하는 해명을 했었는데 결국 사퇴를 냈습니다.◆ 곽우신> 용혜인 의원이 어제 긴급 회견을 열고요.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이재명 정부 이번 중폭 개각의 첫 낙마 사례자가 되었습니다.◇ 김덕기> 용 의원에게 사퇴를 권유했던 사람이 김민석 민주당 대표였다라고 확인이 되고 있는데. 김민석 대표 오늘 겸직이 불법은 아니지만 그건 아닌 것 같다라는 국민 의견이 있었다라면서 법 위에 민심이 있는 것 아니냐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또 이렇게 됐지만 용혜인 의원도 역할이 있다라고도 했는데요. 진보 연대는 더 적극적으로 하겠다라고 했고요. 다음 목표 김승원이다 이렇게 하면서 화력을 집중하는 모습이죠?◆ 곽우신> 굉장히 김승원 후보에게 총력전 벌이고 있는 모습인데요. 일단 이번 용혜인 의원 사퇴는 인사 참사 수습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규정을 했고요. 최보윤 수석대변인, 다음은 역대급 기득권 카르텔과 불법 의혹의 정점에 서 있는 김승원 후보자 차례라고 했습니다.장동혁 대표도 오늘 범죄종합세트라고 부르면서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요구했는데요. 먼저 노영희 변호사님.◆ 노영희> 네.◇ 김덕기> 사퇴했습니다. 일련의 과정들에 대해서 평가해 주신다면요?◆ 노영희> 우선 용혜인 의원이 의원 활동은 소수 정당의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잘 했었었다. 저는 뭐 정해진 결론을 향해서 가고 있는 기차와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정해진 결론대로 본인의 자진 사퇴로 마무리됐다고 생각합니다.김민석 민주당 당대표가 법 위에 국민의 정서 민심이 있다고 했잖아요. 뭐 그런 걸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용혜인 후보자를 언제까지 민주당이나 이재명 대통령이 안고 가야 하는가에 대해서 근본적인 질문을 했을 것 같아요.지난주 목요일에 용혜인 장관 후보자가 본인은 떳떳하다. 그런데 지금 상황을 보는 언론이 비이성적이다. 그럼 김승원 후보자는 지금 적합한 인물이라고 여론이 평가하고 있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아마 더 깊게 고민해야 될 겁니다.◇ 김덕기> 예. 그 하나만 더 질문을 이어간다면 지명 철회 방식이 아니라 자진 사퇴 방식이었는데 이 전략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정광재> 이거는 노 변호사님께서 80점짜리 결말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아마 80점을 주신 거 아니에요?◆ 노영희> 네, 맞습니다.◇ 김덕기> 노 변호사님.◆ 노영희> 네.◇ 김덕기> 사실 지난주까지만 해도 태도가 달랐었잖아요. 언론을 향해서 말씀해 주신 대로 이성을 좀 되찾아 달라라고 이야기하면서 조목조목 반박을 했었는데 이런 회견이 오히려 상황을 좀 악화시켰다 이렇게 봐야 될까요?◆ 노영희> 네. 사실 저는 그 부분도 좀 컸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제 용혜인 의원 입장에서는 내가 억울하다, 우리가 잘못한 게 없다. 여러 가지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조금 면구스럽지만 좀 봐줘라 사실은 이제 이거였지만 사실은 봐줘라라고 말을 할 때 사람의 태도는 나 뭘 잘못했다고 나한테 이러는 거야? 왜 지금 니네들이 이제 이렇게까지 나를 공격하는 것은 무슨 심보야? 막 이러면서 사실은 좀 싸우는 듯한 모습을 그때 보여줬거든요.그런 데다가 사실 저는 좀 전에 이제 질문에도 나왔지만 이성을 되찾아라. 이 말이 되게 안 좋았던 말인 것 같아요. 사실은 대통령 지지율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 데다가 정당 지지율도 지금 사실은 되게 위험한 상황이 되지 않았습니까? 이 회견상 표면적 이유는 겸직과 관련되어 있는 건데 그 전에 언더 조직이라든지 가족 정당 문제와 관련된 부분들 논란이 좀 수그러들까요?◆ 정광재> 글쎄요. 그런데 앞으로 할 숙제들은 많이 남아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얘기 안 하고 그냥 제가 국민 여론에 미치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때까지도 어차피 청문회 날짜는 안 잡힐 테니까. 연대가 더 강화될 수 있을지 우리 노 변호사님 먼저 어떻게 보세요?◆ 노영희> 연대는 강화해야 됩니다. 강화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왜냐하면 사실은 용혜인 후보자에 대한 지명 때문에 나머지 다른 소수 정당에서도 되게 반대가 많은 의견이었거든요. 용혜인 후보자를 좀 달래는 마음도 있고. 그런데 민주당의 뉴이재명 그룹이라고 하는 분들이 하는 얘기가 조국혁신당과의 연대나 합당과 관련해서 이야기할 때 아니, 지지율 한 자릿수 그렇게 낮은 정당을 굳이 연대해야 되느냐 합당해야 되느냐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용혜인 후보자 논란과 관련해서 많이 부각이 됐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국민들이 좋게 생각할 것인가에 대해서 좀 계산기를 두드릴 것 같은데요.◆ 노영희> 하나만 잠깐 말씀드리면 연대를 안 한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이제 합당에 대해서는 좀 다 판단해 봐야 된다. 이렇게 말했었죠.◇ 김덕기> 알겠습니다. 다음 이슈로 넘어간다면 곽 님, 이제 화살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집중이 될 것 같은데 내일부터 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시작이 됩니다.◆ 곽우신> 네. 이번 주가 총 7명의 고위 공직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인사청문회가 있는 이른바 언론에서는 슈퍼위크라는 표현을 쓰는데요. 청문회 하루 전 이 여야 공방 더 격화되겠죠?◆ 곽우신> 이게 이제 한국일보 보도였는데요. 우리 노영희 변호사께 먼저 질문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 후보자 1명이 빠지니까 화살이 이제 김승원 후보자한테 다 몰리는 모양새잖아요. 여기서 이제 제일 중요한 건 본질입니다. 김승원 후보자에 대한 추가적인 의혹이 나왔는데 어떻게 보세요?◆ 정광재> 우리가 살다 보면 몇 개의 행운을 경험하게 되잖아요. 김승원 후보자도 살아오는 과정에서 여러 행운이 있었겠죠. 만약에 이때 정말 조금이라도 인명 사고가 발생했었다라고 한다면 김승원 후보자는 아마 정치적으로도 그렇고 법적으로도 굉장히 큰 책임을 졌어야 했을 것 같아요. 다행히 환자에게 부작용은 없었다고 하는데 김승원 후보자가 신약과 관련해서 임상시험을 통해 그 약효가 있었느냐 없었느냐를 일일이 알기는 어려웠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리해서 도와주려고 했었던 것 그런 것들에 대한 책임은 져야겠죠.◆ 노영희> 제넨셀이 수천 억 이익을 볼 거라고 말한 게 아니에요. 그런데 거기에 제넨셀에 대한 얘기를 했으니까.◆ 노영희> 아니라니까요.◆ 정광재> 제넨셀도 같은…◆ 노영희> 수천 억 이익에 대한 거는 앞에가 제넨셀이 아니라니까요. 한번 읽어보시고 얘기하세요.◇ 김덕기> 알겠습니다. 김승원 후보자 해명을 어떻게 해서 잘 돌파를 할 수 있을까요? 실제 양수진 씨라는 사람을 너무 믿었던 것도 같고.그리고 본인이 되게 중요한 위치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 김승원 후보자가 그냥 너무 경하게 이 상황을 좀 처리했던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그러나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들한테 사과를 하고 이해를 좀 받으면 될 것 같고요.여기서 나경원 의원이 얘기하고 있는 이런 거 있잖아요. 알았다면 사기 주가 조작의 공범 이렇게 말했잖아요. 사기 주가 조작은 이 김승원 후보자의 식약처에 대한 그 얘기하고는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김덕기> 알겠습니다. 내일 어떤 대답을 김승원 후보자가 내놓는다고 하더라도 민주당이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하겠다.



[현장영상] 정점식 "李정부, 폭력적 부동산정책 강요…장관 후보자만 예외"

그는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일가족이 철거민으로 위장해 강남 상륙 작전을 감행했다"고 비꼬았다. 이어서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주택담보대출과 처가 돈까지 '영끌'해서 서울의 아파트를 샀다.



국회, 오늘 김승원·이소영·이형일 인사청문회…이재명 정부 2기 개각 인사 검증

국회가 15일 이재명 정부 2기 개각 인사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 3명의 장관후보자를 검증하는 인사청문회에 나선다. 이날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로비 등 의혹을 받는 의혹을 받는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여야가 가장 크게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정광재 "김민석 '노무현 탄핵' 언급 충격…지금 심각하다는 의미"[한판승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9일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황진환 1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원 ◇ 김덕기> 박재홍의 한판 승부 여러분 함께 하고 계십니다. 곽우신 는 한동훈 의원의 장외 회견이 더 기대된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장동혁 대표의 최근 한동훈 의원에 대한 그 반응 어떻게 보셨어요? 갑자기 반응이 좀 180도 달라진 것 같던데.◆ 곽우신> 조금 톤이 묘했던 것 같긴 합니다. 이게 사실 한동훈 의원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아니, 한동훈 의원 저렇게 당 밖에서 열심히 싸우고 있는데 왜 인사청문위원 안 넣어주느냐, 왜 증인 채택 안 해주느냐. 우리 안의 작은 차이가 저 밖에 있는 상대방과의 큰 차이보다 얼마나 더 크겠느냐.◇ 김덕기> 그렇죠.◆ 정광재> 그러니까 우리끼리 이렇게 반목하고 갈등해서는 안 된다라고 민주당에서 자주 했던 말이에요. 솔직히 진정성 있게 한동훈 의원을 막 올려주고 띄워주고 이렇게 하고 싶은 마음보다는 일단 너무 같은 뿌리를 둔 당에서 지금 공격 대상이 누군데 왜 한동훈을 공격하냐. 이런 말에 대해서 아닙니다, 이렇게 좀 약간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한 그런 제스처가 아닐까 생각이 조금 들고요.제가 조금 궁금했던 것은 지금 친한계 의원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사실 몇 명 있어요. 그리고 오늘 곽 님께 하나 더 체크를 해야 될 게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있었잖아요. 청와대는 빨리 재제청을 해달라는 입장이고 대법원 내부에서는 추천위를 새로 구성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덕기> 알겠습니다. 다음 이슈로 다시 넘어간다면 지지율도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9주 연속 하락세입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율도 오차 범위이긴 해도 역전이 됐죠.◆ 곽우신> 리얼미터 조사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그 전주보다 3.6%포인트 떨어진 33.8%, 부정 평가는 63.3%였습니다. 9주 연속 하락이었고요. 첫 정규 방송에도 김민석 대표가 직접 출연을 했는데요. 민티의 연원은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로 향하는 차 안에서 했던 이 방송에서 찾아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김민석 대표는 책임 있는 정치인, 도지사의 발언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할 것이다. 이렇게도 직격을 했습니다.◇ 김덕기> 예. 정 소장님.◆ 정광재> 예.◇ 김덕기> 그 지지율 숫자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정당 지지도도 뒤집혔고요.◆ 정광재> 아니, 근데 인사를 이렇게 해놓고 지지율이 올라갈 수가 있나요? 8월 30일에 그 인사를 원래 한 두서너 개 부처만 인사를 하겠다라고 예상이 됐었는데 6개 부처로 늘어날 것은 예상 못 했잖아요.근데 그때 당시에 느꼈었던 절박감이라는 게 있었을 것 같아요. 여러 여론 조사에서 서울 민심이 지금 TK보다 이재명 대통령의 부정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잖아요. 여기에 20, 30대의 지지율도 오늘 이거 솔직히 얘기해도 되는 거죠. 나중에 얘기해 주실 거니까.◇ 김덕기> 예, 그럼요.◆ 정광재> 10%대로 떨어졌다는 건 정말 민주당으로서는 충격일 거예요. 유의미한 숫자로 제가 봤을 때는 보이는데. 또 좀 전에 이제 서울 지역 얘기하셨습니다만 부울경이 많이 빠지고 서울은 좀 올랐지 않습니까? 이렇게 말하는 건 저는 되게 억울한 부분이 있을 것 같고 이거는 내부적으로 대통령을 조금 흔들어서 뭔가 다른 생각을 취하려고 하는 분들이 지금 흔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히려 저는 정말 가만히만 한번 있어주고 그분들이 그다음에 한 정말 1년만 꾹 참아보면 대통령 지지율은 엄청나게 올라갈 거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김덕기> 예. 어떻게 보셨어요?◆ 곽우신> 그러니까 민주당과 이 청와대의 관계가 사실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해서 더 밀치하게 되었잖아요. 실질적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받으려면 중도에 있는 사람들이나 보수 쪽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받아야 된다 이게 처음에 취지였거든요. 그런데 자꾸 그걸 규정화시키면서 자꾸 양분화시키고 있는 건 도대체 누군가. 김민석 당 대표 뉴이재명 그룹의 제일 거두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이언주 의원이나 강득구 의원 이런 분들이 뉴이재명 그룹을 이끌고 있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드린 건데 해석이 좀 다를 수도 있겠죠. 그런데 반대로 본인들이 충신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은 아주 강할 겁니다.◇ 김덕기> 그렇죠. 누구에게나 있겠죠.◆ 정광재> 유시민 작가나 본인이나 이재명 대통령이 이런 식으로만 가선 안 된다. 그러니까 진보 진영의 더 왼쪽에 있는 사람들 신경 안 쓰고 자꾸만 다른 살림 차리려고 하는 그런 것들에 대해선 반감을 갖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본인들은 충신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김덕기> 그런데 김민석 대표가 정반대 진단을 내놨잖아요. 오늘 노무현 대통령 첫 1년 안착할 때 안팎의 세력이 힘을 합쳐서 탄핵하려던 전조와 비슷하다라고까지 얘기를 했는데 지금 여권 내부 비판을 탄핵 전조에 빗댄 건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노 변호사님?◆ 노영희> 우선 그런 단어를 사용한 거는 좀 잘못이라고 봅니다. 아마도 본인이 흥분하고 이 상황에 대해서 되게 분노하다 보니 그런 말이 좀 나온 것 같은데. 노무현 전 대통령, 박근혜, 윤석열 전 대통령. 저희가 오늘 말씀드렸었던 리얼미터와 관련해서는 대통령 국정수행 및 정당 지지도 평가 여론조사, 에너지 경제신문 의뢰로요.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해서 잠시 언급을 한다면 지금 청와대에서 추가 검증에 들어갔습니다. 중수청장 후보자가 입장문을 낸 게 있어요. 이제 검찰이 이렇게 신뢰를 잃은 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 일단 그런 부분을 분명히 얘기를 했었었고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검찰 보완 사건 필요성을 주장했던 것은 지금 많은 국민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은 취지에서이다. 저는 김지용 후보자가 정치 검찰이었다라는 평가? 지금 지지율 떨어지고 또 위기가 온다 싶으니까 한동훈 의원에 대해서도 정치 검찰이다, 또 김지용 후보자에 대해서도 정치 검찰이다, 한동훈 의원하고 일했었다. 조국혁신당을 비롯해서 민주당 강경파 의원들이 이거 안 되는 인사다라고 한다면 이거는 이재명 대통령이 또 결단할 수도 있겠죠.◇ 김덕기> 결단할 수 있다. 그러니까 김지용 후보자를 지명한 건 어쨌든 검찰 조직들도 다독이면서 수사 전문가를 좀 앉혀야 안착시킬 수 있겠다. 공수처가 판사 출신 두 번 했지만 어쨌든 잘 안 되지 않았습니까? 전체적으로는 지금 이 중수청, 공소청이 잘 안착하는 게 가장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검찰을 무조건 적으로 돌릴 수는 없는 상황이고 그동안의 과가 많았기 때문에 검찰 개혁이 여기까지 올라온 것이고 대통령이 검찰 개혁할 수 있는 선에서 저는 많이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그렇게 강경하게 극적인 방식으로 뭔가를 없애려고 하면 오히려 더 문제가 더 심각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김덕기> 네. 정확하게는 노영희 변호사님 그리고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님 그리고 오마이뉴스 곽우신 와 함께했습니다.



[북한날씨] 평안도·황해도 대체로 맑음…함경도 흐리고 비

북한은 15일 평안도와 황해도에서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김민석 “어차피 법 심판 받을 한동훈, 국회 제명 대상에선 당분간 빼는 쪽으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4일 강원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민주당·강원도 2026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회의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김 대표는 “공당의 대표로서 사적 인연의 감정은 배제하고 한동훈 자료 유출 게이트는 엄정히 공적으로 다루겠다”며 “다른 분들에게는 욕설의 오물을 난사하지 않길 권한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한 의원이 질타해 온 86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성찰하고 혁신하며 품격있는 공동체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한 의원이 지난 13일 국회에서 “9억원 받아 처먹고, NHK 룸살롱에서 접대부 끼고 놀고”라고 발언한 데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핵·미사일' 개발 윤동현 전 北인민무력성 부상 사망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중 노력영웅이며 김일성훈장 수훈자인 전 국방과학지도위원회 참사 윤동현 동지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여 14일 화환을 보냈다"고 15일 보도했다. 통신은 윤 전 부상이 "오랜 기간 군수공업부문의 책임적인 직무에서 사업하면서 우리 군대의 군사기술적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 공헌했다"고 전했다.



파병설에 분주해진 외교장관 왜?...美·이란 외교·軍인사들 잇단 접촉

또한 조 장관은 파병 임박설 와중에 방한한 전 주한미군사령관 3명과 만나는 이례적인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15일 외교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회담을 가질 것을 전해졌다. 두 장관의 정식 양자회담은 지난 2월 워싱턴 회담 후 약 7개월 만이다. 조 장관의 방미를 앞두고 호르무즈 파병 관련 안건은 오는 17일 열리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오를 것으로 전해졌다. 조 장관은 이란의 경고장을 받은 나흘 뒤인 지난 11일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장관의 요구로 전화통화를 가져야 했다. 조 장관은 뿐만 아니라 이례적으로 방한한 전 주한미군사령관 3명과도 만남을 지난 14일 비공개로 가졌다. 조 장관은 전날 외교부 청사에서 로버트 에이브럼스, 버웰 벨 3세, 폴 러캐머라 전 주한미군사령관을 접견했다.



여야, 오늘 청문회 '격돌'…이형일·김승원·이소영 인사청문회

이날은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각각 예정됐다. 여야는 이들을 둘러싼 부동산 관련 논란과 청탁 의혹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여야는 이소영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격돌할 전망이다.



李대통령, 카자흐와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17년 만에 관계 격상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한국을 국빈방문한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차례로 정상회담을 갖고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정상외교를 이어간다. 양국 관계의 발전 방향과 실질 협력 확대 방안, 지역·국제 정세 등을 놓고 폭넓게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회담 뒤에는 두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양국 정부 부처 간 협정 및 양해각서(MOU) 13건이 교환된다. 이후 양국 주요 인사 50여명이 참석하는 국빈오찬이 이어진다.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공식 일정을 마친 뒤에는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나선다. 정상회담 이후에는 두 정상 임석 아래 정부 부처 간 MOU 13건을 교환한다. 이어 양국 각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하는 국빈만찬이 열린다.



용혜인 사퇴 하루 만에…기본소득당 "지역·비례 장관 겸직 못하게 하자" 제안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장관 후보직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한 가운데, 소속 정당인 기본소득당이 더불어민주당에 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을 금지하는 국회법 개정안 추진을 제안했다. 이는 용 의원이 장관 후보자직을 내려놓은 지 하루 만이다. 그러면서 "지역구·비례대표를 구분하지 않고 국회의원이 국무위원을 겸직하지 못하게 하는 국회법 개정 방안을 공론장에 올리자"고 제안했다. 한편 용 의원은 지난 13일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지 14일 만이다. 용 의원은 앞서 장관으로 임명되더라도 비례대표 의원직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야당뿐만 아니라 여당 일각에서도 사퇴 압박을 받아 왔다.



여야, 부동산·세제 등 쟁점 현안 '1 대 1 협의체'로 돌파구 마련

임이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여야 민생정책 연석회의에서 "공통공약은 여야의 생각이 비슷해 합의점을 찾기 수월하다. 권칠승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여야가 서로 다른 철학과 정책적 지향을 가진만큼 의견 충돌은 당연하다"면서도 "그 모든 논쟁의 출발과 끝은 국민과 민생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의장은 "여야 민생정책 연석회의는 이견이 있는 사안도 민생을 최종 목표에 두고 치열하게 토론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정쟁이 민생을 이겨서는 안 된다. 정치는 다퉈도 민생은 협력하자"며 화답했다. 아울러 부동산 정책이나 세제 개편안 주요 쟁점 현안에 대해서 여야 공동으로 주최하는 정책토론회도 추진하기로 정했다.



북-러 자동차 다리 준공됐지만 자가용 여행은 불가…단체버스만

북한 라선시와 러시아 하산을 연결하는 이 다리는 2025년 4월에 착공돼 지난 8일에 준공식이 열렸다. 북한 관광 여행은 북한 당국으로부터 인가를 받은 일부 여행업체가 조직하는 단체 관광으로만 가능하며, 개인 자가용 여행은 불가능하다. 러시아 측은 이번에 만들어진 새 도로 연결망을 화물 운송으로도 이용할 계획이다. 보스토크 인투르는 2023년 북한이 코로나19 관련 입국 제한을 완화한 이래 러시아 관광객들의 북한 관광을 선도해왔다.



美법원 "중동테러 지원 北·이란, 피해자에 6천500억원 배상"

미국 연방법원이 이란 주도 '저항의 축' 세력의 테러로 피해를 본 미국인들에게 북한과 이란 정권이 4억8천만달러(약 6천500억원)를 공동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레오니 브링케마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 북한과 이란은 원고들의 피해에 연대 책임이 있다"며 이 같은 규모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이들은 북한과 이란 정권이 '저항의 축' 테러 단체들에 무기와 훈련 등 물질적 지원을 제공해 반미 테러 공격을 지원했다며 지난해 4월 소송을 냈다.



정광재 "김승원 청문회는 요식행위, 답은 정해져 있어"[뉴스연구소]

◇ 박성태> 오늘 아침 뉴스의 맥을 짚어드리는 시간 뉴스연구소. CBS 조태임 , 김민하 평론가 그리고 서용주 맥연구소장, 정광재 동연 정치연구소장과 함께합니다. 일단 오늘 일정부터 정리해 보죠.◆ 조태임> 오늘 하루에만 장관 후보자 3명이 동시에 국회 검증대에 오르는데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그리고 이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인데요. 아무래도 이제 오늘 가장 관심이 쏠리는 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이고 또 이번 청문 정국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곳입니다. 야당은 이거 단순한 민원 전달이었다면 이후에 왜 정치 후원금 문제가 등장했는지 또 김 후보자와 양 씨의 관계가 무엇이었는지 실제로 부적절한 청탁에 관여했는지 이런 것들을 오늘 집중적으로 따질 것으로 보이고요. 그리고 민주당은 이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공개한 녹취와 수사 자료의 출처를 놓고 검찰 내부 자료가 정치권으로 어떻게 유출된 것인지 이런 걸 이제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이고요. 그래서 오늘 이제 법사위 청문회는 신약 승인 청탁 때 수사 자료 유출 이 두 전선이 동시에 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2009년 경기도 과천 아파트를 4억 2000에 매입을 해서 17년간 보유를 했는데 실제 거주는 4개월에 불과하다는 게 지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금 강조하는 게 실거주 중심의 부동산 정책이잖아요. 그런데 이제 경제정책 수장이 될 사람이 4개월밖에 거주하지 않았던 것, 이거 잘 부합하느냐. 이런 문제를 삼고 있는데 후보자 측은 세종시와 해외 근무 등으로 실제 거주가 어려웠다 이런 설명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정책적으로는 지금 정부가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할 경우 이제 재정 건전성과 어떻게 좀 균형을 맞출 것인지 또 물가, 내수, 부동산 정책. 이런 거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것들을 이제 검증 대상에 오를 것으로 보이고요. 이제 반박을 하고 있고요. 일단 야당이 김승원 후보자의 어떤 점을 제일 집중적으로 파고들지 이거는 야당 패널인 정광재 소장님이 먼저 얘기해 주시죠.◆ 정광재> 제가 먼저 할까요? 인사청문회가 아무리 치열하게 논박이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이재명 대통령이 김승원 후보자를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다만 그 공개 질의했었던 브로커 양 모 씨의 자택에 방문했었느냐, 사진을 찍었느냐, 이것에 대해서 한동훈 의원이 물었었는데 김승원 의원 아직 아무 답변도 안 했었거든요. 김승원 후보자가 아직까지 답을 못한 것은 두 가지 이유겠죠. 두 번째, 아니다라고 얘기했었을 때 한동훈 의원이 어떤 카드를 갖고 있을지 모르겠다. 서용주 소장님은 어떻게 보세요?◆ 서용주> 사실 그동안 우리가 그 김승원 후보자에 대해서 여론이 좋지 않다. 좋지 않은 건 맞죠. 한동훈 의원이 부지런히 소문을 내고 여론을 악화시켰어요. 그러니까 결국에는 있지도 않은 사실을 가지고 막 이렇게 있을 것처럼 얘기를 했는데 우리는 그 사실이 아닌 여론 속에서 계속 인상 비평만 했던 거예요. 그러니까 객관적으로 얘기를 했던 것이 저는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제가 당황했던 한동훈 의원의 문제 제기는 하나도 없어요. 그냥 친했다, 양 모 씨랑. 아마 청문회에서 대답을 할 것 같아요. 충분히 소명도 될뿐더러 한동훈 의원이 그동안 얼마나 정말 낙인찍기에 몰입했었는지를 만천하에 드러낼 수 있다.◇ 박성태> 뭐예요? 한동훈 의원이 공격하는 거 전혀 타격감 없다. 그러나 지금 형성되고 있는 여론을 보십시오. 그 여론을 보면 민주당이 얘기하고 있는 것처럼 타격감 없고 가십성이 없고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의 형성된 여론에 대해서 조금 더 객관적으로 봐야 되는데 무조건 한동훈 의원이 좀 감정적으로 이렇게 민주당에서 대응하는 것은 좋은 대응은 아닌 것 같아요.◇ 박성태> 잠시만요. 지금까지는 이제 야당 당원이 공격하고 여당 당원이 방어하는 가상의 청문회를 두 분이 해 봤는데 지켜보신 김민하 평론가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저는 이제 평론가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보면서 오늘 청문회가 이렇게 진행이 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고.◇ 박성태> 지금 이 정도면 순한 맛이에요. 지금 웃으면서 하시고 계신데 오늘 법사위는 안 그럴 것 같습니다.◆ 김민하> 그렇죠. 근데 이게 양쪽 모두에 대한 좀 의문이 저는 있는데 그러니까 아까 이제 정광재 소장님 말씀하셨는데 사진이 있다, 그게 이제 무슨 의미냐에 저는 의문이 있어요. 그리고 김승원 후보자도 거기에 대해서는 내가 신중치 못했다라고 얘기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부적절한 관계를 연상시키려는 그런 의도가 아니다라고 말씀하셨지만 친한 후배보다 더 깊은 관계라는 건 뭡니까? 그러면 형제, 자매라는 겁니까?◇ 박성태> 꽤 친한 관계.◆ 김민하> 꽤 친한 후배, 덜 친한 후배, 아주 친한 후배. 이렇게 구분해야 이 민원이 적절한 건지를 판단할 수 있는 건 아닌 거잖아요. 친한 건데 그냥 친하다고 하면 그러니까 그게 결국은 이제 여론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거는 부적절한 관계 아니야, 이걸 의도를 안 했다고 하지만 결국은 의도한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고. 그래서 본질에 집중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고 오히려 이제 예를 들면 주가 조작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지금 김승원 후보자가 민원 들어주는 과정에는 주가 조작을 인식했다거나 그런 건 없잖아요. 근데 그런 것도 아닌 것 같고, 오늘 분위기는. 근데 이게 한동훈 청문회가 아니지 않습니까, 결론적으로. 여당 사람들이 나와서 한동훈, 한동훈, 한동훈 하면 이게 오히려 이제 김승원 후보자 청문회가 맞느냐라는 의문이 커질 수가 있어서 그런 부분 여론에 미치는 영향은 안 좋을 거거든요. 이게 운명의 인사청문회라면 이 인사청문회 결과에 따라서 운명이 바꿔져야 되는 거 아닙니까? 법무부 장관이 되는 걸로.◆ 조태임> 민주당에 통화한 의원도 김승원 후보자는 우리의 마지노선이다. 이건 한동훈 의원에게 하는 말이죠. 그러면서 공당의 대표로서 사적 인연의 감정은 배제하고 한동훈 자료 유출 게이트는 엄정히 공적으로 다루겠습니다. 이건 오늘 청문회를 앞두고 어떻게 보면 일종의 청문위원들한테도 이런 메시지를 좀 더 강화해야 된다는 걸 주는 것으로도 볼 수 있고요. 그래서 오늘 청문회는 사실 한동훈 의원은 청문위원이 아니라서 들어오지는 않지만 오늘 청문회의 그 전선은 한동훈 대 민주당 의원으로 그어질 수밖에 없고요. 이게 적절하냐 아니냐를 떠나서. 그런데 결국에는 한동훈 의원 때문에 김승원 후보자가 될 수밖에 없는 구도가 됐어요. 한동훈 의원이라는 상징성은 윤석열 검찰의 아주 황태자였고 법무부 장관으로서 모든 걸 관할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면 이런 윤석열의 법무행정의 꼭대기에 있었던 사람에게 지금 현 정부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한다. 그래서 한동훈 의원이 제기했던 문제를 하나하나 조목조목 허위 사실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수사 자료 유출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에 대해서 발언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저는 한동훈 의원이 왜 이렇게까지 무리수를 두는지 이해할 수 없는데 이게 감정 과잉이 된 것 같아요. 한동훈 의원이 이런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했기 때문에 민주당 지지자들과 민주당 정치인들이 똘똘 뭉쳐서 야, 여기서 밀리면 큰일 나겠다. 지금 민주당이 이것을 그런 식으로 돌파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근데 그런 평가가 있고 하고 이걸 넘어가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그냥 뭐 그렇구나 하면서 넘어갈 수 있는데 계속 지금 이 저명한 박성태의 뉴스쇼. 가장 훌륭한 프로그램.◇ 박성태> 거기까지는 맞아요.◆ 김민하> 그렇죠. 제가 팩트만 지금 얘기하고 있습니다. 김민하 평론가님은요.◆ 김민하> 그런데 이제 이 질문에 대한 답이잖아요. 질문이 이제 국민의힘 정당 해산 청구에 대해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냐, 이렇게 물어봤는데 김승원 후보자가 이 답 외에는 다른 답이 불가능한 거 아닙니까? 정치인으로서는 답을 할 수 있겠지만 장관 후보자로서는 이 얘기밖에 못 하는 거잖아요. 정당 해산에 대한 것들은 이게 법무부 장관 혼자서 할 수 없는 것도 아니고 검토해 갔다면 벌써 논란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을 조금 지혜롭게 가졌으면 좋았겠는데 김민하 평론가 말대로 너무 원칙적으로 얘기를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없어요.◇ 박성태> 없다.◆ 서용주> 없어요, 진짜로.◇ 박성태> 알겠습니다.



미 기업 잇단 ‘AI 속도조절론’에···이 대통령 “AI는 도덕·당위 떠나 이미 현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수장들이 잇따라 AI 개발 속도조절론을 주장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좋은 지적이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도덕적 AI 환경을 추구해야겠지만, 최악 또는 최선의 AI 상황을 상정한 채 대비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라고 했다.



박지원 "김승원 청문회, 태산명동서일필 될 것"

◇ 박성태> 이번 주가 본격적인 인사청문회 주간입니다. 특히 가장 관심을 받는 건 오늘 잠시 뒤에 열리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인데요. 사실 법사위 그냥 위원이라기보다는 법사위의 사실상 터줏대감이다라고도 볼 수 있는 분과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지원> 네, 안녕하세요.◇ 박성태> 예, 먼저 이것부터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해명이 될까요?◆ 박지원> 저는 김승원 장관 후보자의 오늘 청문회는 태산명동에 서일필 꼴이 될 겁니다. 소위.◇ 박성태> 시끄러웠지만 쥐 한 마리였다.◆ 박지원> 결국 시끄러웠지만 다 해명이 되는 거예요. 하지만 당시 코로나 정국을 저는 당시 국정원장으로서 헤쳐 나간 사람입니다. 그때 당시 만약 우리나라에서 백신이 치료제가 나왔다고 하면 누구나 한번 알아봐라 하는 게 다 있을 수 있는 일 아니에요. 제약회사에서 그걸 개발됐다고 하면 난 모른다, 이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나빠요. 저는 그렇게 비판합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한동훈 의원이 못된 검사의 피를 그대로 가지고 그걸 발현하고 있느냐. 우리 국민 전체가, 세계 전체가.◇ 박성태> 그러면 당시 그러나 김강립 처장이, 당시 식약처장이죠. 그래서 부적절하다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박지원> 물론 그러한 것을 압력으로 넣겠다고 하면 본인이 부적절하게 느꼈겠죠. 이것을 가지고 한동훈 의원이 말씀을 삼은 것은 역시 검찰이다. 못된 검찰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이게 이제 최근에 나온 지적입니다.◆ 박지원> 글쎄요. 그러한 것은 CBS에서 요즘 단독 보도를 많이 하고 오늘 아침에도 좋은 보도를 하더라고요. 그렇지만 제가 볼 때는 그러한 것은 임상 실험은 다 해요. 그런데 그러한 것은 때로는 부작용도 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조치가 있었을 거예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그러한 것을 디테일로 빠지면 한이 없어요. 저는 그렇게 보는 거예요.◇ 박성태> 말씀은 이제 일부 부적절한 면이 있을 수가 있지만 이걸 너무 과대 포장됐다라는.◆ 박지원> 그것이 본질이 아니지 않냐, 이거죠. 지금 현재는.◇ 박성태> 당시에 코로나 시국을 감안했어야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박지원> 당연하죠.◇ 박성태> 알겠습니다. 자기 청문회인 걸.◇ 박성태>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게 이제 한동훈 의원 주장입니다.◆ 박지원> 그런 것에 대해서는 하지 말아야죠. 지금 보십시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한동훈 의원이 지금 보면 몇십 년 전에 파일을 캐비닛에서 꺼냈는지 자기 집에 갖다 놨는지 모르지만 그걸 가지고 하나하나 파헤친다고 하면 대한민국 정치인 전체 해야죠. 모든 대한민국 고위 공직자 정치인들의 행적이 기록돼 있다고요.◇ 박성태> 과거에 기록된 X파일이 있었다.◆ 박지원> 있었죠. 그런데 이러한 것을 공개해야 된다라고 했을 때 제가 국정원장으로서 이건 공개 안 해야 된다. 하나는 재판에서 공개될 수 있는 내용, 검찰의 수사 보고서도 재판에서 대부분은 공개가 될 수 있습니다. 법정 증거로 사용될 수 있고.◆ 박지원> 그것은 재판에서 공개돼야지 왜 자기가 공개합니까?◇ 박성태> 법정에서 안 나왔을 법한 얘기로는 이제 수사 계획 보고서. 거기에 보직 검사 빼면 수사 검사가 11명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자기들 불기소 처분한 것을 만약에 김승원 의원 후보자가 잘못이 있었다 하면 불기소 처분한 그 사람들을 처벌해야 돼요. 그래서 저는 이러한 것을 만들어내는 것은, 한동훈 캐비닛에 모든 정치인들의 모든 것이 들어 있을 수도 있어요. 이런 못된 짓을 하도록 용서해서는 안 된다 이거죠. 그렇기 때문에 한동훈 의원은 거기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져야 돼요.◇ 박성태> 많은 분들이 또 이런 지적을 합니다. 그리고 아들만 하더라도 주진우 의원이 결석을 많이 했다라고 얘기를 했지만 장애인 학생이 안 나오니까 안 간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러한 파렴치한 일을 한 한동훈 의원이 결코 자유스럽지 못하다. 그리고 그러한 기밀을 어떻게 재판장도 아니고 그러한 것을 함부로 공개를 해서 이 소란을 만드느냐. 여기에 대한 응분의 책임도 져야 된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지금 김승원 후보자 청문회 관련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이번 청문회를 통해서 이게 사실은 시끄러웠지만 쥐 한 마리의 소동이었다가 드러날 것이다라는 게 박지원 의원님 말씀인데 일단 현재까지의 여론은 이렇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고요.◆ 박지원> 제가 늘 주장하는 게 저는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정치를 배운 비서실장으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김승원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언론이 그러한 의혹을 다 보도를 아낌없이 한동훈 의원 편에 서서 그 얘기를 해 주니까 누가 봐도 나빠요. 그리고 누구보다도 김승원 장관이 되면 잘할 것이다, 저는 그렇게 확신합니다.◇ 박성태> 김승원 후보자가 장관이 되면 잘할 것이다. 최근 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김승원 후보자에게 서면 질의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저 개인적 의견은 정당의 해산을 법적 잣대로 해서는 안 된다. 제 개인적 생각은 그렇습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야당 의원들도 있고요.◆ 박지원> 물론 김승원 의원이 공소 취소 모임의 공동 대표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니까는 저는 당해보고, 피해자이고.◇ 박성태> 서해 피격 사건.◆ 박지원> 경험자입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박성태> 예, 이미 밝혔고 그래서 안 할 것이다.◆ 박지원> 할 수도 없고.◇ 박성태> 할 수도 없고. 저는 공소 취소는 다음 문제입니다. 이번에 회견에서.◆ 박지원> 제가 이러한 얘기를 하는 것을 대통령께서는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계시리라고 믿습니다.◇ 박성태> 사실 연임 개헌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청와대에서.◆ 박지원> 연임 개헌도 대통령이 말씀하신 거 아니에요. 나 도둑질 안 한다. 도둑질 할 사람이 도둑질 안 한다, 안 한다 이러고 다닐 수는 없는 거 아니에요? 저는 그렇게 해서 한번 해 줄 때가 됐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성태> 해 줄 때가 됐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장동혁 대표 얘기를 누가 믿어요? 북이나 장구나 똑같은 소리죠.◇ 박성태> 알겠습니다. 그래서 신뢰할 수가 없다라는 말씀이시고요.◆ 박지원> 그렇죠.◇ 박성태> 다시 민주당 얘기 좀 더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이런 상황은 어떻게 보세요?◆ 박지원> 저는 추미애 경기지사는 지금 법사위원장이 아닙니다. 추미애 지사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박지원> 저는 김민석 대표의 충정은 이해합니다. 그래서 저는 추미애 경기도지사나 김민석 대표나 과유불급이다.◇ 박성태> 과유불급.◆ 박지원>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성태> 둘 다 워 워 해야 된다는 걸로 이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지원> 한동훈 청문회 잘하겠습니다.



부산시의회 강무길 의장, 여소야대 속 협치 강화 위해 대화 나서

부산시의회 제공 여소야대 상황 속 부산시의회가 의장을 필두로 여·야 협치 강화에 나선다. 여당과 야당의 모든 목소리를 듣는 '여·야 협치 간담회'를 분기별 정례 개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15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강무길 의장은 여·야 협치 간담회를 정례적으로 열 것을 각 의원들에 제안, 여·야 원내대표가 모두 긍정적으로 화답해 정례화하기로 했다. 앞서 강무길 의장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한갑용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과 회동을 갖고 여·야 협치 간담회 정례 개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간담회는 의장과 운영위원장, 여·야 원내대표와 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민석 “한동훈, 윤석열과 같은 핏줄 배다른 형제”

공동취재사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향해 “윤석열과 같은 핏줄, 배다른 형제”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 공식 유튜브 ‘민주당 TV’에 출연해 “윤석열과 다른 줄 알았더니 같다 하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 의원이 지난 13일 김 대표의 과거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등을 들어 비판한 데 반박하면서 공세 수위를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한 의원은 본질적 변수는 아니다”라고도 말했다. 김 대표는 “하늘을 가리키면 손가락을 보면 안 되고, 하늘을 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세계가 내 이름을 기억하도록" 12세 야구소녀, 최서윤의 질주

◇ 박성태> 오늘 뉴스쇼 인터뷰는 정말 특별한 분을 모셨습니다. U-12 야구 국가대표 사상 최초의 여자 야구 선수입니다. U-12이니까 12살 이하 선수입니다. 광주 서석초 야구부의 주장 최서윤 선수를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최 선수 안녕하세요?◆ 최서윤> 안녕하십니까?◇ 박성태> 안녕하십니까? 목소리가 좀 쉬었어요.◆ 최서윤> 네.◇ 박성태> 구호를 외치다가?◆ 최서윤> 네, 소리를 많이 질러서.◇ 박성태> 소리를 많이 질러서. 서석초 야구부의 주장이죠?◆ 최서윤> 네.◇ 박성태> 그러면 구호. 야, 소리 안 내? 이렇게 하다가 조금 목소리가 쉬신 건가요?◆ 최서윤> 네.◇ 박성태> 알겠습니다. 사실 U-12 야구 국가대표 사상 원래는 다 남자 초등학생들이 가는 건데 최초로 여자 초등학생이 사실상 우리나라 U-12 중에는 국가대표 역할을 한 거예요.◆ 최서윤> 네.◇ 박성태> 어땠습니까? 그러면 부모님이 우리 딸 야구를 좀 하게 생겼는데, 취미로 야구를 좋아하게 생겼는데 이건 아닐 거 아니에요? 올해 만으로 열두 살이 된 거네요?◆ 최서윤> 네.◇ 박성태> 네, 그래서 U-12 대회에 나갈 수가 있었고요. 그런데 원래 스포츠 다 좋아해요?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는 일단 야구 빼고 뭐였어요?◆ 최서윤> 축구도 좋아했었고 막 수영이나 클라이밍이나.◇ 박성태> 클라이밍도요?◆ 최서윤> 네. 여러 가지 운동 좋아했어 가지고.◇ 박성태> 예, 원래 운동을 좋아했군요. 아마 최 선수보다 훨씬 못 할 텐데. 받을 때. 그런 것들이 다 재미있었다는 말씀이시군요.◆ 최서윤> 예.◇ 박성태> 그러면 그런데 재미로 하는 건 아니고 지금은 광주 서석초의 야구부 주장이잖아요. 잘 해야 되잖아요. 사실은 다른 초등학교 야구부 그건 뭐 중학교, 고등학교 가서도 마찬가지인데 저도 주변에 이제 운동하는 아이를 둔 부모가 있는데 엄청 훈련을 많이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건 어떻게 보세요?◆ 최서윤> 부모님이 운동하셨어서.◇ 박성태> 운동 체질이 좀.◆ 최서윤> 그런 거 물려받은 것 같아요.◇ 박성태> 운동 능력이 좀 재능이 원래부터. 사실은 그러면 4학년 때, 5학년 때 야구를 처음 시작한 건가요? 4학년 때?◆ 최서윤> 4학년에서 5학년 올라가는 겨울방학 때.◇ 박성태> 그때 야구부에 딱 들어갈 때 서석초에는 첫 여자 야구 선수였죠? 이정후 선수가 서석초 출신이라고.◆ 최서윤> 네.◇ 박성태> 메이저리거. 처음에는 좀 여자니까 못할 줄 알고 막 캐치볼 할 때도 살살 던지고 막 그랬는데 이제는 그냥 똑같이 더 잘하는 것 같아요.◇ 박성태> 더 잘하는. 사실은 주장이면 사실은 운동부 주장이 힘들잖아요. 그러면 지난 8월에 중국에서 아시아 유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가 열렸는데 한국 U-12 역사상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뽑혔습니다. 어땠어요?◆ 최서윤> 그래도 엄청 부담스럽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박성태> 재미있었어요? 그걸 정말 잘 이겨내고 즐기는 것 같아요. 사실은 최초라는 기록이 부담이 될 수도 있잖아요. 사실은 U-12 대회에 나가면서 재밌었지만 그 전에 소년체전에 못 나간다. 그런 거네요. 사실은 이전에도 초등학교, 중학교인가요? 이렇게 야구를 여자 선수가 하다가 국내에 마땅하게 여자 프로팀도 없고 여자 실업팀도 없어서 해외에 가고 이런 분이 또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부모님들은 뭐라고 하세요?◆ 최서윤> 부모님들도 네가 하고 싶으면 한번 해 보라고 그냥 그렇게 밀어주시는 것 같아요.◇ 박성태> 야구가 사실 힘들 때는 없었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미국의 여자 프로야구를 하고 싶겠군요.◆ 최서윤> 네.◇ 박성태> 알겠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U12 여자 야구 선수로 선발돼서 지난 8월에 중국에서 우수한 성적을 가지고 있고 세계의 이름을 알리고 싶은 최서현 선수. 마지막으로 우리 청취자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 하고 싶은. 청취자들에게 최서연 선수의 포부를 한 말씀만 알려주세요.◆ 최서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열심히 할 거니까 잘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성태> 이거 다시 지금 계속 나가는 거거든요. 나중에 한 10년 뒤에 할 거 미리 연습해 보신다고 하시고 다시 한 번. 오늘 서석초의 주장 최서윤 선수를 만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서윤> 감사합니다.



여야, 예타 기준 완화 등 32개 비쟁점법안 확정...협치 시동

여야는 이를 포함한 총 32건의 비쟁점 법안을 이번 정기국회 안에 통과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여야 간 이견이 큰 부동산 정책과 세제개편안 등도 1대1 협의체를 구성해 정기국회 안에 이견 조정에 나서겠다는 구상도 함께 공개했다. 여야 정책위원회는 15일 국회에서 '민생정책 연석회의'를 열고 총 32개의 법안을 추렸다고 발표했다. 이들 법안은 여야가 같은 취지로 발의하거나, 크게 이견이 없는 비쟁점 법안들이다. 이날 공개된 32개 법안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SOC 예타 기준을 완화하는 국가재정법 개정안이다. 이에 여야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SOC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예타의 총 사업비 기준은 1000억원으로, 국고보조금 기준은 500억원으로 완화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금액 이하 SOC 사업은 예타가 면제될 전망이다. 여야는 의무공개매수제 도입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 처리 필요성에도 공감대를 표했다. 소액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목적에서다. 국민연금의 출산·자녀·군 복무 크레딧 확대를 위한 국민연금법 개정도 여야 공통 추진 과제로 선정됐다.



김정은, 푸틴 9·9절 축전에 답전 “공동사업 전면 확대 심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을 하루 앞둔 지난해 9월 3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회담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권 수립 78주년 기념일(9·9절)에 축전을 보내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답전을 보내 양국의 밀착 관계를 재확인했다. 북한은 김 위원장의 답전을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 1면에 실으며 양국 관계를 과시했다.



김민석 "李정부 흔들릴 가능성 1도 없다"..'탄핵 전조' 논란 진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최근 여권 안팎에서 제기되는 내부 파열설을 두고 "이재명 정부가 흔들릴 가능성은 1도 없다"고 일축했다. 아울러 '탄핵 전조 국면' 발언을 둘러싼 논란에도 "헛꿈을 꾸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직접 진화에 나섰다. 앞서 김 대표는 최근 정국을 두고 과거 노무현 정부 당시 탄핵 전조 국면에 빗댔다. 앞으로 과감하게 섞어 앉으면서 모든 부분에서 당당하게 우리 입장을 펼쳐가겠다"며 통합과 외연 확장 기조를 강조했다.



공무원 하루 4시간 초과근무 상한 폐지…내달부터 일한 만큼 수당

하루 최대 4시간까지만 인정되던 공무원의 시간외근무수당 지급 상한이 폐지된다. 다음 달부터 하루 4시간을 넘겨 일하더라도 실제 근무한 시간만큼 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는 하루에 4시간을 초과해 일하더라도 수당은 최대 4시간분까지만 받을 수 있다. 앞으로는 이 제한을 없애 실제 초과근무한 시간에 따라 수당을 지급한다. 다만 한 달에 수당을 받을 수 있는 초과근무는 현행과 마찬가지로 최대 57시간으로 제한한다. 현재는 예외적으로 월 100시간까지 초과근무수당을 받을 수 있지만 개정안 시행 이후에는 이 상한을 폐지한다. 그동안 국가직 4급 공무원은 부서장이 아닌 경우에도 관리업무수당을 받는 대신 시간외근무수당은 받을 수 없었다. 부정 수령에 대한 징계 요구 기준도 낮아진다.



민주당 “실거주 유예조치 내년까지 연장·임대차 계약갱신 허용 검토해야”

더불어민주당이 15일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의무 유예 특례 조치를 내년까지 연장하자고 정부에 제안했다. 정부 부동산 정책이 실거주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전월세 임차인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내놓은 조치다. 정부 역시 관련 방안을 검토 중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을 매수하면 4개월 내 입주해 2년간 실거주해야 한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뒤 실거주 의무로 인해 전월세를 낀 주택 거래가 위축된다는 지적이 나오자 무주택 매수자에 한해 실거주 의무를 유예하는 특례를 도입했다. 이 특례는 올해 말 종료된다.



"일반인"...한동훈 기자회견서 질문한 총리실 직원, 직무배제

총리실 소속 직원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기자회견에서 신분을 밝히지 않고 '일반인'이라며 질문해 사찰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과 관련해, 국무총리실이 14일 해당 직원에게 직무배제 결정을 내렸다. 지난 11일 한성숙 총리가 해당 직원의 처신을 두고 '부적절'하다며 한 의원과 국민에게 유감을 표명한 지 사흘 만이다.



김정은과 푸틴이 말한 '공동 사업'…추가 파병 포함한 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정부수립 77주년을 맞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보낸 축전에 대한 답전에서 "러시아연방과 공동의 사업을 전면적으로 확대 심화시켜나가려는 나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의지는 의심할 바 없이 확고부동하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축전 교환에서 확인한 '공동의 사업'은 양국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협정에 따른 경제협력 확대는 물론 추가 파병 등 다양한 사업을 포함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푸틴 대통령도 지난 8일 발송한 축전에서 "우리 국가들 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가장 긴밀한 공동의 사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공동의 사업'을 언급한 바 있다.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방안은…'평화공존 3대 청사진' 학술회의

통일부는 오는 17일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3대 청사진 이행 종합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의는 '한반도 평화공존 3대 청사진: 평화체제로의 여정'을 주제로 한반도 평화체제, 평화공존 3대 청사진, 통일담론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일제강제동원 희생자 17일 전국합동위령제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를 기리는 전국합동위령제가 오는 17일 부산과 서울에서 동시에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17일 오후 2시 부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과 서울시청에서 '제11회 일제강제동원희생자 전국합동위령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국합동위령제는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으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고 유족을 위로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춘천시평생학습관에서도 부산과 서울에서 열리는 행사를 생중계한다.



[영상] 잇따르는 북한군 MDL 침범…휴전선에 무슨 일?

북한군이 최근 거의 매일 같이 군사분계선, MDL을 침범했다가 우리의 경고사격을 받고 물러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눈물 보인 김승원 “협동조합, 특혜 없었다”…“주진우, 악마야” “뭐라고 했냐” 시작부터 아수라장

김 후보자는 “발달장애인 학부모들이 집에서 가까운 곳이나 원하는 곳에 아이를 맡기고 바우처를 지급하는 곳으로서 관련된 특혜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배우자와 아들이 해당 기관에서 함께 일하게 된 경위를 설명하며 눈물을 보였다. 또 김 후보자는 배우자가 대학에서 특수교육을 전공했으며 자신도 대학 시절 발달장애인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내와 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아버지로서는 더 좋은 곳에 가거나 공부를 더 해서 교수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어머니의 뜻을 받아들이고 발달장애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는 것이 안쓰럽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앞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김 후보자의 배우자와 자녀가 해당 기관에서 4년간 3억3000만원 상당의 급여를 받았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악마라고 했다”고 맞받았다.



김승원, 가족의혹 해명하다 '울먹'…여당 '격려박수', 야당 "악어의 눈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하며 손수건으로 눈가를 닦고 있다. 뉴스1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가족의혹을 해명하다 눈물을 보였다. 여당 의원들은 격력의 박수를 보냈지만 야당에서는 '악어의 눈물'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김민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악어의 눈물"이라고 쓰기도 했다. 오늘 눈물입니까"라고 반문했다.



소방대원 온열질환, 웨어러블로 미리 잡는다…심박·체온 이상 땐 사전 경고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의 심박수와 체온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온열질환 위험을 미리 알리는 기술이 개발된다. 대원이 이상 증상을 느낀 뒤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웨어러블 센서로 생체신호 변화를 포착해 위험 수준에 이르기 전에 경고하는 것이 핵심이다. 국립소방연구원은 앞으로 3년간 5억원을 투입해 소방대원 온열질환 사전 경고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첫 실증도 시작됐다.



중수청, 검찰 인력 2차 특례 임용…"20일까지 추가 채용"

뉴시스 10월2일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이 검찰청 검사와 직원을 대상으로 2차 특례임용에 나섰다. 1차 특례임용 당시 신청자 4명 중 1명꼴인 615명이 철회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별도의 신청 철회기간을 두지 않는다. 행정안전부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은 오는 20일까지 검찰청 검사와 직원을 대상으로 2차 특례임용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1차 특례임용에서는 지난 8월7일부터 20일까지 검찰청 소속 검사와 수사관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결과 2376명이 지원했다. 중수청 전체 정원은 2874명이다.



김승원 청문회 아수라장…"악마야" 고성 뚫고 나온 눈물[영상]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15일 국회 인사청문회가 시작부터 여야 의원 간 고성과 '악마' 설전 등 막말이 난무했다. 브로커 양모씨가 민주당뿐 아니라 국민의힘 의원들에게도 로비한 정황이 있는데도 당시 야당 인사들에 대해서만 수사했다는 주장이다.



李대통령, 투르크멘과 정상회담…플랜트·철도·인프라 등 협력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가졌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도 "이번 방문은 저의 첫 대한민국 국빈방문으로, 향후 양국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데 있어 매우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화답했다. 그는 "투르크메니스탄은 한국과 함께 여러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분야가 외교 분야"라며 "국제 무대에서 우리가 제시해 온 여러 구상에 지속적인 지지를 보내주고 있는 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 투르크메니스탄 역시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한 대한민국의 입장을 높이 평가하고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은 이날 정상회담을 계기로 정부 부처 간 협정 및 양해각서(MOU) 13건에 서명했다. 특히 양국 간 투자자 보호와 투자 증진의 제도적 기반이 될 투자보장협정은 협정 체결을 추진한 지 16년 만에 타결됐다. 이와 더불어 양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 계기에 양국 치안당국 간 공식적인 협력 채널이 최초로 수립된 것을 평가하고, 초국가범죄 대응 등 치안·법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윤호중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지명 보류 아냐..검증 절차 중"

윤 장관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이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지명이 보류된 것이냐"고 묻자 "아니다"라고 답했다. 권 의원이 여당 내 반대 등을 거론하며 지명이 철회될 가능성이 없느냐고 재차 묻자 윤 장관은 "어제 후보자의 기자간담회도 있었고, 이러한 것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인사청문 요청을 하고 또 임명하실지 여부는 인사권에 관한 부분"이라며 "저는 제청권자로서의 역할은 했지만 그 이후의 일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기가 적절치 않다"고 했다. 그는 "1차로 검사와 수사관 등 1700명 정도가 신청했고 오늘부터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악마야", "당신 뭐라고 했냐"…김승원 청문회 시작부터 고성 삿대질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저작권자ⓒ> 공방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김동아 민주당 의원은 주진우 의원을 향해 "악마야"라고 말했다. 주 의원이 손가락질을 하며 "당신 뭐라고 했냐"고 되묻자 김 의원은 "악마라고 했다. 악마"라고 다시 답했다.



김승원 검증은 뒷전…"정상적인 얼굴 아냐" "흉측해" 얼굴로 붙은 여야[노컷브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본격적인 후보자 검증에 들어가기도 전부터 여야의 고성과 막말로 얼룩졌습니다. 여야 의원들 사이에서는 "손가락질하지 마라", "정상적인 얼굴이 아니다", "흉측한 얼굴 치워라" 등 거친 표현이 잇따라 터져 나왔고, 김태규 국민의힘 의원은 "천사 납셨어"라고 비꼬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김민석 "우리 당 지방단체장 품격 지키는지 살펴봐야" 추미애 겨냥?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1차 시·도당위원장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우리 당의 이름을 걸고 (지방선거) 후보를 냈다. 당선된 후보들이 우리 당의 정책 노선과 품격을 지키는지 끊임없이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지방정부, 특히 단체장의 활동 영역이 감찰 공백인 경우가 많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추 지사는 최근 이 대통령에 "내란세력을 징벌해야 하는데 왜 이들에게 업혀 전전긍긍하는가"라고 발언한 바 있다.



국민의힘 새 서울시당위원장에 조은희

뉴시스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은 15일 조은희 재선 서울 서초갑 국회의원을 신임 서울특별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성평등위, 전건송치 등 형소법 후속법안 의결...국힘 퇴장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어 검사의 직접수사권과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에 따른 후속법안들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이날 성평등위를 통과한 후속 법안의 개정 내용은 아동·청소년 성보호법과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법, 인신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법의 수사 주체 등에 관한 자구 수정이다. 검사의 사실관계 확인이나 면담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은 인신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법에 포함됐다. 성평등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주당 주도 법안 처리에 반발하며 회의장을 떠나면서 표결에 불참했다.



[아시안게임] 北남자축구 감독 "동포와 한마음으로 달릴 것"

앞서 전날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는 재일 조선인들의 일방적 응원이 펼쳐진 가운데 북한 여자 축구대표팀이 방글라데시를 10대0으로 완파했다. 리 감독은 이런 재일 조선인의 환영 분위기에 대해 "현지에 도착해서 동포들의 열렬한 환호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환대에 사의를 전했다. 이번 대회의 목표와 관련해서는 "모든 팀은 메달을 목표로 한다. 우리도 최선을 다해 우리가 정한 목표를 향해 가겠다"면서 "일단 예선 세 경기를 최선을 다해서 예선을 통과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고 말했다. 북한에서는 2009년 우수 축구선수, 2010년 최우수 축구선수로 연이어 선정됐다.



[속보]이재명 대통령, 18일 기자회견 개최…현안 등 입장 밝힐 듯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힌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5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대통령이 18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속보]이 대통령, 18일 기자회견···현안 입장 표명, 지지율 하락 돌파구 마련할까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8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회견을 연다. 이 대통령이 회견을 여는 것은 취임 후 7번째다. 국정 수행 지지율이 두 달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인 30%대를 기록한 국면에서 국정 운영의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질의응답은 정치·외교와 정책·경제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동물실험 조작' 추궁하자…김승원 "저는 문과라 치료제 몰라"[노컷브이]

이에 김 후보자는 "저는 문과"라며 해당 분야를 자신이 직접 판단할 수 없었다는 취지로 답하며, 식약처 담당 공무원과 의료 전문가들이 임상 승인 절차가 적법하다고 판단했다며 "제가 담당하거나 판단할 영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은 제넨셀 전 대표가 임상시험 과정에서 피실험체 폐사 사실을 숨긴 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위 자료를 제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최신예 해상작전헬기 '시호크' 20여대 추가 도입

지난 4월 1일 경남 창원 진해구 해군 제62해상항공전대에서 열린 신형 해상작전헬기 MH-60R(시호크) 인수식에서 MH-60R이 배치돼 있다. 뉴스1 최신예 해상작전헬기 MH-60R '시호크' 20여대가 2032년까지 추가로 도입된다. 시호크 헬기는 바닷속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공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최신예 해상작전헬기다. 사업기간은 2025∼2032년이며, 총사업비는 3조2400억원이다.



美대사 만난 여야..金 "자주역량·동맹 양립" 張 "동맹 신뢰 강화 필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하며 악수하고 있다. 뉴스1 미셸 박 스틸 주한미국대사가 15일 여야 대표를 잇달아 예방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주국방'을 위한 독자적 안보역량 강화와 한미동맹 심화가 양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상·안보 현안을 고리로 동맹의 '신뢰'를 강조하며 이재명 정부의 대미외교 역량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스틸 대사를 만나 "한국과 미국은 지금까지도 굳건한 동맹이었고 앞으로도 더욱 굳건한 동맹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이 자주적 역량을 갖추는 과정이 미국과의 동맹이 더 깊어지는 것과 전혀 배치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양국이 마주하는 현안 가운데 단기적으로는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일들도 있을 수 있다"면서 "동맹의 기본은 신뢰"라고 강조했다.



정세현 "트럼프가 평양 가야 김정은이 북미회담 응할 것"

"李대통령, 유엔총회서 '조선' 국호 부르고 다자회담 청사진 제시해야"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해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에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가 김정은을 만나러 가는 모양새도 내용 못지않게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평양에 가면 반대급부가 약해도 김 위원장이 만날 용의가 있을 것"이라며 북한의 관광단지인 원산갈마에 트럼프 대통령이 방문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 전 장관은 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되려면 이재명 대통령이 협상안을 구체화해 유엔총회 등을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시해야 한다는 견해도 제시했다.



대통령 기자회견 D-3…여당서도 “대통령이 공소 취소·연임 개헌 문제 명확히 정리해주길”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의 확대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정 지지율 하락 국면에서 열리는 이재명 대통령 회견을 앞두고 15일 여당 내에서도 공소 취소와 연임 개헌에 대해 이 대통령이 명확하게 정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 의원은 “배가 떠서 앞으로 가려면 사람이 내려서 배를 밀고, 짐을 내려서 배를 가볍게 해야 한다”고 했다. 여당 내에서는 더 이상의 지지율 하락을 막기 위해서라도 공소 취소와 연임개헌 문제를 대통령 스스로 솔직하게 털어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그는 “그동안 대통령이 연임 개헌, 공소 취소에 대해 우회적으로 말해왔는데 국민은 본인 문제여서 그렇게 말한다고 받아들이고 있다”며 “매듭을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연임 개헌에 대해서는 지난 9일 “저의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18일 기자회견…"주요 현안 분명한 입장 밝힐 것"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8일 기자회견을 갖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5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대통령이 오는 18일 오전 10시에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갖는 것은 취임 이후 이번이 7번째다.



40일 침묵 깬 김동연, 추미애에 정면 반격..."경기도 재정 위기 아니다"

김동연 지사가 2일 오전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열린 6월 도정 주요 간부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전 지사는 15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확장 재정으로 책임을 다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지난달 5일 추 지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7조 원대 채무와 예산 미편성 등을 이유로 전임 도정 책임론을 제기한 지 약 40일 만에 나온 공식 입장이다. 김 전 지사는 민선 8기 재정 운용을 '민생 방파제'로 규정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국채를 발행해서라도 내수를 진작해야 한다'고 밝힌 것과 같은 취지"라며 현 정부의 정책 기조를 끌어와 당위성을 부여했다. 지방채 발행과 기금 차입에 대해서도 "단순한 빚이 아닌 도로·철도·하천 및 민생 지원 등 도민 삶과 미래를 위한 투자였다"고 해명했다. 일부 민생 예산이 9개월분만 편성됐다는 비판에는 "사업 중단이 아니라 하반기 추경을 통해 보완할 계획이었다"고 설명했다. 재정 건전성 지표도 제시했다.



'검사 수사권 박탈' 후속 입법 與 주도 속속 의결..野 반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사회적 약자 대상 7대 범죄에 대한 보완수사·재수사권을 부여하는 중대범죄수사청법 개정안을 표결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소속 행안위원들은 중수청법 개정안에 반대하며 회의장에서 퇴장했으며, 해당 법안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여당 주도로 상임위를 통과했다. 뉴스1 검사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를 위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 출범이 목전인 가운데, 국회는 검사의 수사권 완전 박탈에 따른 후속 입법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진행했다. 우선 행안위는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해 중수청이 보완수사와 재수사를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중수청 설치법 개정안을 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정무위 역시 민주당 주도로 공정거래법과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등 5개 법안을 의결했다.



'사퇴 청원 3만' 추미애, "탄핵 전조" 김민석…민주당 '데드크로스'

하지만 해당 발언이 '부적절하다'는 언론 지적이 이어졌습니다.민주당은 심지어 지지율이 국민의힘에 역전당하는 이른바 '데드크로스' 상황까지 맞닥뜨렸습니다.



[북한단신] 베이징서 北정권 수립 78주년 축하 연회

리경선 퇴역군인사업부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청년간부대표단이 14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국힘 퇴장 속 '검찰청 폐지 후속법' 與주도로 연쇄 의결

성평등가족위원회에서는 수사 주체와 관련 자구를 수정한 청소년성보호법· 성매매방지법·인신매매방지법 개정안이 통과됐다.이날 행안위와 정무위 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주당이 검찰청 폐지에 발맞춰 졸속으로 입법하고 있다며 퇴장해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김승원 청문회를 ‘한동훈 청문회’로…여당 “깐죽동훈, 수사자료 출처 밝혀라” 공세

초점을 김 후보자의 식약처 청탁 의혹에서 한 의원의 검찰 내부 자료 습득 문제로 옮기면서 공세적 방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지도부와 대변인단, 인사청문위원 등은 일제히 한 의원의 검찰 내부 자료 습득 문제를 거론하며 공격에 나섰다. 김 대표는 “(한 의원은) 검찰 내부 자료 불법 자료 유출 사건의 주요 관련자나 피의자로 법적 절차에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 대변인단도 수 차례 서면 브리핑을 내고 한 의원을 비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한 의원의 검찰 자료 습득 문제가 거론됐다.



김승원 “조작기소 특검법에 공소취소 조항 반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조작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권을 부여하는 것에 대해 “처음부터 반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당시 국회의원으로서도 공소 취소 조항을 넣는 것을 반대했고 특검법이 통과된다 하더라도 제 의견은 반대라고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 18일 기자회견…공소취소·연임개헌·인사·파병 등 현안 입장 표명할 듯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8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회견을 연다. 국정 지지율이 두 달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 수준인 30%대를 기록한 상황에서 국정 운영의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회견은 이 대통령의 여는 말, 질의응답, 대통령 마무리 발언 순으로 약 90분간 진행된다. 질의응답은 정치·외교와 정책·경제 등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대통령과 사이의 거리를 최대한 가깝게 좌석을 배치하고, 실시간 국민 댓글도 소개할 예정이라고 성 수석은 밝혔다. 이번 회견은 취임 후 7번째다. 회견 제목은 수식 없이 ‘이재명 대통령 회견’으로 정했고 회견장에는 “국민의 뜻, 국민의 삶, 더 살피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백드롭에 걸린다. 이 대통령은 여는 말에서 민생·개혁·통합을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 분야에서는 최근 이어진 인사 논란과 여권 내부 갈등에 대한 입장 표명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지지율 하락 국면에서 이 대통령이 국정 쇄신 의지를 어느 정도 수위로 드러낼지에 따라 향후 국정 운영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



“검사 출신은 안 된다”…여권 강경파 중수청장 내정자 흔들기에 여당서도 “판사 출신으로 또다른 공수처 만들려하나” 우려

검사 출신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내정자를 둘러싼 여권 내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여당 내에서 초대 중수청장을 굳이 검사 출신을 지명할 필요가 있느냐는 의견과 검찰개혁 국면 때마다 일부 강경파의 대통령 흔들기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동시에 나온다. 강성 지지층 반발에 김 내정자 추가 검증을 지시한 청와대의 고심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범여권인 조국혁신당은 김 내정자 지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혁신당 정춘생·차규근·백선희·김준형·김선민·서왕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김 내정자는 초대 중수청장 자격이 없다”며 “수사 전문성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검찰개혁에 대한 소명의식”이라고 말했다. 여당 내에선 일부 강경파 의원들의 김 내정자 비토가 검사 출신이라는 점에 초점이 있을 뿐 중수청 운영 등에 대한 고려를 우선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온다. 그게 무슨 평가 기준인가”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김 내정자에 대한 추가 검증을 지시한 것을 두고 강성 지지층 달래기에 나선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李대통령 18일 현안 기자회견…추석 앞 대국민 설명

정치·외교와 정책·경제 2개 분야로 나뉘어 현안 중심으로 진행된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국민의 뜻을 더 살피겠다는 것은 국정의 주인이 국민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한다는 의미"라며 "국민의 삶을 더 살피겠다는 것도 마찬가지로 이재명 정부, 국민주권정부 정책의 최종 기준을 국민의 실제 생활과 체감에 두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특히 이번 회견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 지지도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열리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에 대한 질문에 "지지율은 국정에 대한 국민의 평가를 나타내는 여러 지표 중 하나이며, 매우 중요한 지표 중 하나"라며 "지지율에 담겨 있는 국민들의 평가나 시선을 대통령과 청와대는 무겁고 책임 있게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집권한 이후 1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그 동안을 회고하면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국정 방향을 잡고 있는지 궁금증이 증대되고 있는 시기여서 회견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꽝닌은 베트남 최고 교통입지… 첨단산업으로 함께 성장"[베트남 지방성 인민위원장 릴레이 인터뷰]

부이 반 캉 인민위원장이 최근 꽝닌성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김준석 "산업단지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거나 절차가 지연될 경우 기업은 어떤 부처나 기관을 거칠 필요 없다. 경제구역관리위원회를 통해 바로 인민위원회 위원장에게 의견을 전달하면 해결된다." 지난 7월 20일 베트남 꽝닌성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본지와 만난 부이 반 캉 인민위원장은 한국 기업을 향해 전폭적인 투자 지원을 약속했다. 캉 위원장은 "꽝닌성은 13년 연속 베트남 전국 지방경쟁력지수(PCI) 최상위권에 오른 지역"이라며 우수한 투자 환경을 강조했다. 캉 위원장은 꽝닌성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로 토지, 환경영향평가, 건설·노동 허가 등 각종 행정절차가 빠르다는 점을 들었다. 캉 위원장은 "기업의 성공이 곧 지역의 성공"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특히 꽝닌성은 베트남 한국상공회의소(코참)와 협력해 한국 기업 전용 산업단지 조성에 한창이다. 꽝닌성은 이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그야말로 일사천리로 해결해줬다. 꽝닌성은 베트남과 중국, 동북아를 잇는 교역 관문으로서의 입지가 가장 큰 장점이다. 캉 위원장은 꽝닌성에 대해 "고속도로, 심해항, 국제공항, 국경관문 등 현대적인 교통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어 물류비용 최적화와 시장 접근성에 가장 유리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꽝닌성은 최근 산업 근간을 완전히 바꾸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은 부이 반 캉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현재 꽝닌성에는 한국 투자자가 추진하는 투자 프로젝트 15건이 있으며 총 등록 투자액은 약 5억2460만달러(7101억원)에 달한다. ▲ 꽝닌성은 베트남과 중국, 동북아를 연결하는 교역 관문이다. ▲ 꽝닌성은 항상 "기업의 성공이 곧 지역의 성공"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청문회 못 간 한동훈의 장외 공세…"김승원 임명 순간 정권 몰락"

'새천년 NHK' 사건 역시 2000년 5·18 민주화운동 전야제 당시 술을 마시거나 접대부와 동석하지 않았다는 김성호·장성민 전 의원의 과거 발언을 근거로 들며, 한 의원을 향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법적 조치로 답해도 되겠느냐"고 날을 세웠다. 앞서 김 대표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한 의원이 거론한 과거 정치자금 사건과 '새천년 NHK' 유흥주점 논란을 반박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린 15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장외에서 김 후보자를 향한 공세를 이어갔다.



李대통령 "투르크멘, 이란서 韓국민 대피 배려 감사"

특히 이 대통령은 향후 투르크메니스탄의 철도 현대화 사업에 우수한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한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도 당부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국제 무대에서 우리가 제시한 여러 구상에 지속적인 지지를 보내준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투르크메니스탄 역시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한 대한민국의 입장을 지지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담이 열린 청와대에서 "작년과 올해 중동 정세가 급박한 상황에서 이란에 머물던 우리 국민과 가족들이 투르크메니스탄을 통해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각별히 배려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순간 내밀어 준 따뜻한 손길이 양국의 깊은 신뢰와 우정을 제대로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與, '5·18 폄훼 논란' 이진숙 고발…李는 박지원 고소

이 의원은고 했다.직접 고소장을 접수한 이 의원은 영등포서에서 들과 만나 "18년에 걸쳐 입법부에서 활동해 온 5선 정치인이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저를 비난했다"고 비판했다. 해당 단체는 5·18을 '소요사태'로 규정하면서 "좌파세력이 독점해온 문화권력을 해체하고 재구성하자"고 했다. 당시 이 의원은 "5·18 유공자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업적이 있는지 우리 국민에게 알려야 할 것"이라며 "5·18이 특정 진영의 소유물이 돼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김승원 "문과라 치료제 성능 몰라"…제넨셀 실험 조작 해명[영상]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답변 중 눈물 흘리고 있다. 황진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청탁 의혹이 제기된 제약업체의 실험 조작 논란에 "치료제 성능을 잘 알 수 없었다"는 답변을 내놨다. 그러면서 "(실험 조작을) 알았다면 지금 이 자리에 있지도 못할 것이다. 김 후보자는 야당의 공세에 당시 주가조작 움직임은 전혀 몰랐다고 반박하면서 "만약 장관이 된다면 맨 먼저 주가조작으로 피해 보신 분들을 만나 고통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보겠다.



여야, 민생법안 32개 합의… 부동산·세제 1대1 협의체 구성

관련법안인 국가재정법 개정안 등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여야는 이를 포함한 총 32건의 비쟁점 법안을 이번 정기국회 안에 통과시킬 방침이다. 여야 간 이견이 여전한 부동산 정책과 세제개편안 등도 1대1 협의체를 구성해 정기국회 안에 이견 조정에 나서겠다는 구상도 함께 공개했다. 여야 정책위원회는 15일 국회에서 '민생정책 연석회의'를 열고 총 32개의 법안을 추렸다고 발표했다. 이들 법안은 여야가 같은 취지로 발의하거나, 크게 이견이 없는 비쟁점 법안들이다. 이날 공개된 32개 법안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SOC 예타 기준을 완화하는 국가재정법 개정안이다. 이에 여야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SOC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예타의 총 사업비 기준은 1000억원으로, 국고보조금 기준은 500억원으로 완화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금액 이하 SOC 사업은 예타가 면제될 전망이다. 여야는 의무공개매수제 도입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 처리 필요성에도 공감대를 표했다. 소액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목적에서다.



金 "자주 역량, 한미동맹과 배치 안돼"... 張 "안보협력 강화해 北 위협 맞서자"

미셸 박 스틸 주한미국대사가 15일 여야 대표를 잇달아 예방했다. 반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상·안보 현안을 고리로 동맹의 '신뢰'를 강조하며 이재명 정부의 대미외교 역량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스틸 대사를 만나 "한국과 미국은 지금까지도 굳건한 동맹이었고 앞으로도 더욱 굳건한 동맹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양국이 마주하는 현안 가운데 단기적으로는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일들도 있을 수 있다"면서 "동맹의 기본은 신뢰"라고 강조했다.



'형소법 개정안 후속법안' 與 주도 의결

검사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를 위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 출범이 목전인 가운데, 국회는 검사의 수사권 완전 박탈에 따른 후속 입법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진행했다. 국민의힘은 '졸속 입법'이라고 주장하며 반발했다.



李대통령, 국정 현안 직접 설명… 지지율 하락 돌파구 마련할까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8일 기자회견을 한다. 산적한 국정 현안에 대한 직접 설명에 나서기 위한 행보다. 인사 논란과 연임 개헌, 공소 취소 문제, 호르무즈 해협 파병 등에 대한 대통령의 판단이 주목된다. 성 수석은 "대통령과 기자 사이가 최대한 가깝도록 좌석을 배치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실시간 국민 댓글도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청와대는 이번 기자회견이 최근 쌓인 주요 현안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히고 국민과 소통하는 자리라는 점을 강조했다.



李대통령 18일 기자회견... 개헌·파병 입장에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8일 기자회견을 한다. 이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취임 이후 이번이 7번째다.



"민주주의의 적? 내가 하겠다"…김승원 직격에 폭발한 한동훈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김승원이 장관이 되는 순간 이재명 정권은 몰락하게 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자가 제기한 이유로 자신이 민주주의의 적이 되는 것이라면 "백번, 천번 민주주의의 적이 되겠다"고 맞받았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李대통령 릴레이 회담…카자흐 원유·원전, 투르크멘 철도·투자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카자흐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 정상을 잇달아 만나 에너지와 인프라를 중심으로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카자흐스탄과는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원유·원자력·첨단교통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투르크메니스탄과는 에너지·플랜트에 더해 철도와 조선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한국을 국빈방문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17년 만에 '미래지향적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키로 합의했다.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에너지 분야에서 원유 협력에 관한 기본약정을 체결했다. 양국은 글로벌 원유 공급망 교란에 공동 대응하고 카자흐산 원유 공급과 지질탐사, 원유·가스전 개발, 석유·가스 화학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첨단산업과 인프라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한다.



與 "토허제 실거주 유예 내년까지 연장"..계약갱신도 허용키로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임대 중인 주택에 적용되는 실거주 의무 유예 조치를 내년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정부에 제안했다. 기존 임대차 계약의 갱신도 허용해 전월세 시장을 안정시키고 임차인의 주거 불안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세입자가 거주 중인 주택의 거래가 사실상 막힐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정부는 지난 5월 임대 중인 주택을 무주택자가 매입하는 경우 기존 임대차 계약이 끝날 때까지 매수자의 실거주 의무를 유예할 수 있도록 하는 보완책을 내놓았다. 내년까지 실거주 유예 특례 신청을 허용하고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 행사까지 인정할 경우 일부 주택은 실거주 의무가 최장 2031년까지 유예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졸렬한 좌표찍기” “간신 정치”···여권 내부서 김민석 향해 ‘포용 정치’ 촉구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1차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국정 동력 악화 원인을 둘러싼 범여권 내부 설전이 격화하고 있다. 국정 지지율 하락 속 쇄신과 정책 토론이 실종된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선 김민석 대표가 즉자적인 대응보다 통합의 정치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15일 나온다. 지난 8·17 민주당 전당대회 이후에도 봉합되지 못한 범여권 내 갈등은 지난 12일 추미애 경기지사의 이 대통령 비판 발언 이후 이날까지 확전일로다. 김 대표가 추 지사를 비판하고 조국혁신당이 참전해 재반박하면서 언쟁의 수위가 높아지는 모양새다. 추 지사는 지난 12일 검사 출신인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내정자 지명을 두고 “대통령이 내란 세력을 징벌해야 하는데, 이들 세력에게 업혀서 전전긍긍한다”라고 이 대통령을 겨냥했다. 특히 김 대표가 언쟁의 중심에 서기보다 갈등을 치유하는 방향으로 정치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악마" "악어의 눈물"…고성 난무한 김승원 청문회[CBS뉴스룸]

[]네 안녕하세요. [앵커]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오늘 오전 10시부터 열렸죠? []네, 여야는 시작부터 거센 공방을 벌였습니다. 주 의원은 최근 회견에서 김 후보자 가족이 일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이 특혜를 받았다고 주장했는데요.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은 "어제 발달장애인 부모들이 눈물의 회견을 했다. 청문회 현장 음성 들어보시죠.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악마라고?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은 "민주당 대단하다, 흉기가 나오고 악마가 나오는데. 왜 사과를 안 시키느냐"고 했습니다. 법사위원장인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국회법에 따라 발언이 정지될 수 있다"며 중재에 나섰습니다. [앵커]지금까지 김 후보자에 대해 제기된 의혹이 많았던 만큼, 야당의 검증도 날카로웠을 것으로 보이는데요.[]그렇습니다. [앵커]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김 후보자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목격됐던데요.[]맞습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우리 아내도 나중에 힘이 없거나 어, 죽게 되면. "김 후보자의 발언이 끝나자 민주당 의원들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은 김 후보자를 향해 "갱년기세요? "라고 비난했고, 같은 당 김민전 의원도 페이스북에 "악어의 눈물"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김 후보자가 야당의 공세에 당하고만 있었던 건 아닙니다. [앵커]여기까지 듣겠습니다.



野이소희 "2030 여성안전 보루 없앤 김승원, 법무장관 결격"

이 의원은 이날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임이자 정책위의장 등과 공동 주최한 '이재명 정권이 포기한 청년의 삶'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변호사기도 한 이 의원은 특히했다.당내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의 '2026 청년정책 수요조사'도 인용했다. 검찰개혁에 찬성해온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보완수사 전면 폐지에 찬성표를 던진 바 있다. 이 의원은 "이 정권은 자신들을 수사할 검찰은 걱정하면서, 밤길을 걷는 여성 청년은 걱정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을라고 부르지 않을 수 없다"고 날을 세웠다.행사에서는 보완수사 폐지의 문제점 및 대책 논의도 이뤄졌다.



與, 검찰 '정치 수사' 집중 공세…"김승원 잡으면 이재명도"

(관련기사: [단독]檢, 김승원 수사 초기부터 이재명·대장동 조준…문건 입수) 이와 관련 김 의원은 "수사보고서의 내용도 문제지만 만들어진 시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관련기사: [단독]檢 "김승원, 허위 자료에 속았을 수도"…1년뒤 기소유예) 김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거론하며 "이 사건의 실체가 뭔가.



카자흐·투르크멘과 에너지·인프라 협력 확대

카자흐스탄과는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원유·원자력·첨단교통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투르크메니스탄과는 에너지·플랜트에 더해 철도와 조선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한국을 국빈방문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17년 만에 '미래지향적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키로 합의했다.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에너지 분야에서 원유 협력에 관한 기본약정을 체결했다. 양국은 글로벌 원유 공급망 교란에 공동 대응하고 카자흐산 원유 공급과 지질탐사, 원유·가스전 개발, 석유·가스 화학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원자력 관련 협력도 확대한다. 첨단산업과 인프라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한다.



안규백 국방, 日 고이즈미 방위대신과 통화 "미래지향적 국방교류 강화"

15일 오후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대신이 화상통화를 실시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한·일 국방 당국 간 소통 채널이 긴밀하게 재가동됐다. 유사시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전판 역할을 수행하는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 협력의 유기적 연계를 공고화하는 움직임으로 관측된다. 15일 국방부에 따르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이날 오후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대신과 한-일본 국방 수장 간 화상통화를 진행했다. 이어 양 장관은 장관 재임 기간 중 긴밀히 쌓아온 한일 국방 당국 간의 신뢰와 우정을 재확인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김부겸, 국민통합위원장 유력..李 외연확장 뒷받침

뉴시스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달 중 김 전 총리를 국민통합위원장에 임명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중도·보수층까지 포용하며 외연을 확장하겠다는 국정 기조를 재차 강조하려는 인선으로 풀이된다. 김 전 총리는 민주당 내에서 지역주의를 타파할 대표적인 통합형 정치인으로 꼽힌다.



이소영 "李대통령, 연임 개헌해도 적용 대상 아냐"

뉴스1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을 포함한 개헌 가능성에 대해 "현직 대통령에게는 임기 규정 개정이 적용되지 않는 게 당연하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에서 이와 관련돼 공세를 펼치자, 이 대통령은 지난 9일 직접 "저의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여당 “토허구역 내 실거주 의무 유예, 내년까지 연장을”

정부에 ‘임대차계약 갱신 허용’과 함께 제안…정부 “확대안 준비 중” 더불어민주당이 15일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의무 유예 특례 조치를 내년까지 연장하자고 정부에 제안했다. 정부 부동산 정책이 실거주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전월세 임차인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내놓은 조치다. 정부 역시 관련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난달 6일 이형일 당시 재정경제부 1차관(현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은 청와대 유튜브 방송에서 “실거주 의무 유예 확대 방안을 현재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을 매수하면 4개월 내 입주해 2년간 실거주해야 한다.



“굳이 검사 출신을” “중수청 안착”…여당 ‘김지용 지명’ 여진 지속

여당 내에서 초대 중수청장에 굳이 검사 출신을 지명할 필요가 있느냐는 의견과 검찰개혁 국면 때마다 이뤄지는 일부 강경파의 대통령 흔들기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동시에 나온다. 강성 지지층 반발에 김 내정자 추가 검증을 지시한 청와대의 고심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김 내정자 임명에 찬성하는 측은 그가 수사·기소 분리 원칙에 공감하고 있는 데다 새로 출범하는 중수청 조직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수사 이해도가 높은 인물이란 점을 강조하고 있다. 범여권인 조국혁신당은 김 내정자 지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혁신당 정춘생·차규근·백선희·김준형·김선민·서왕진 의원은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김 내정자는 초대 중수청장 자격이 없다”며 “수사 전문성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검찰개혁에 대한 소명의식”이라고 말했다. 여당 내에선 일부 강경파 의원들의 김 내정자 비토가 검사 출신이라는 점에 초점이 있을 뿐 중수청 운영에 대한 고려를 우선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 대통령이 김 내정자 추가 검증을 지시한 것을 두고 강성 지지층 달래기에 나선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한·카자흐 ‘미래지향적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기념촬영 후 자리를 안내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정상과 회담하며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릴레이 정상외교’ 이틀째 일정을 이어갔다. 이 대통령은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회담하고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세르다르 베르디무함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도 만나 양국 간 실질적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국민들도 홍 장군님을 잘 알고 있고 존경한다”면서 크질오르다에 홍범도 이름을 딴 거리가 생겼고 기념공원도 조성됐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오전에는 베르디무함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양국은 이날 투자 증진·보호 협정, 인프라 분야 협력 MOU 등 13건의 문서를 체결했다.



[포토뉴스]대화하는 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스틸 주한 미대사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15일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와 대화하고 있다.



여 “한동훈, 윤석열과 같은 핏줄”…김 후보자 의혹 ‘공세적 방어’

더불어민주당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린 15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집중 공격했다. 초점을 김 후보자의 청탁 의혹에서 한 의원의 검찰 내부 자료 습득 문제로 옮기면서 공세적 방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한 의원은) 검찰 내부 자료 불법 유출 사건의 주요 관련자나 피의자로 법적 절차에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 대변인단도 여러 차례 서면 브리핑을 내고 한 의원을 비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한 의원의 검찰 자료 습득 문제가 거론됐다.



“이 대통령, 확실히 털고 가야” 여당서도 ‘논란 정리’ 목소리

박지원·이광재 등 이 대통령 회견 앞두고 국정운영 ‘신뢰 회복’ 주문 이재명 대통령 회견을 앞두고 15일 여당 내에서는 공소취소와 연임개헌에 대해 이 대통령이 명확하게 정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박 의원은 “많은 국민이 (대통령 입장을) 요구하고 있다”며 “여러 곳에서 그런 문제 제기를 한다면 대통령이 한번 정리해줄 만하다”고 말했다. 이광재 민주당 의원은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정 지지율 하락세를 두고 “빨간불 바로 직전의 주황색 불이라고 봐야 한다”고 했다. 여당 내에서는 더 이상의 지지율 하락을 막기 위해서라도 공소취소와 연임개헌 문제를 대통령 스스로 솔직하게 털어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이 대통령, 18일 기자회견…공소취소·연임 메시지 ‘수위’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국빈방문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영접하려고 이동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8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회견을 연다. 국정 지지율이 두 달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 수준인 30%대를 기록한 상황에서 국정운영의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이번 회견은 취임 후 7번째다. 이번 회견은 특정한 계기나 주제 없이 열린다. 회견 제목은 수식 없이 ‘이재명 대통령 회견’으로 정했고 회견장에는 “국민의 뜻, 국민의 삶, 더 살피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백드롭에 걸린다. 여당 내에서도 이 대통령이 공소취소와 연임개헌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는 만큼, 이 대통령이 두 사안에 어떤 수위의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정치 분야에서는 최근 이어진 인사 논란과 여권 내부 갈등에 대한 입장 표명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정운영 기조 변화 여부도 관심사다.



與 "토허제 실거주 유예, 내년까지 연장"

더불어민주당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임대 중인 주택에 적용되는 실거주 의무 유예 조치를 내년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정부에 제안했다. 기존 임대차 계약의 갱신도 허용해 전월세 시장을 안정시키고 임차인의 주거 불안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정부는 지난 5월 임대 중인 주택을 무주택자가 매입하는 경우 기존 임대차 계약이 끝날 때까지 매수자의 실거주 의무를 유예할 수 있도록 하는 보완책을 내놓았다.



추미애 비판 뒤 김민석 반발, 조국도 참전…감정싸움 된 ‘범여권 내분’

국정 동력 약화 원인을 둘러싼 범여권 내 설전이 격화하고 있다. 지지율 하락 속 쇄신과 정책 토론이 실종됐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15일 더불어민주당 내에선 김민석 대표가 즉자적 대응보다 정치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당대회 후에도 봉합되지 못한 여권 내 갈등은 지난 12일 추미애 경기지사의 이재명 대통령 비판 후 확전일로다. 김 대표가 추 지사를 비판하고 조국혁신당이 참전해 재반박하면서 언쟁 수위가 높아지는 모양새다. 추 지사는 지난 12일 중대범죄수사청장에 검사 출신인 김지용 변호사를 내정한 것을 두고 “대통령이 내란 세력에 업혀서 전전긍긍한다”고 했다.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를 모른단 말인가”라고 했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 TV’에서 “걱정을 위장한 정권 흔들기”라고 말했다. 특히 김 대표가 언쟁의 중심에 서기보다 갈등을 치유하는 방향으로 정치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포토뉴스]국빈 영접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국빈방문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영접하려고 이동하고 있다.



[포토뉴스]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영접하는 이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국빈으로 방한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영접하고 있다.



김승원, '국힘 위헌정당 해산' 질문에 "구체적 검토 안 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황진환 이에 반발한 국민의힘 측 질의가 이어지자, 김 후보자는 '구체적으로 검토한 바는 없다'며 한발 물러섰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의 반응을 두고 "후보자가 원론적이지만 긍정적 답변을 하셨기에 무서워서 저러는 것 같다"면서다. '정당 해산 시도'는 청문회가 저녁까지 이어진 뒤에도 도마에 올랐다.고 문제 제기했다. 아울러 윤 의원은 "제1야당을 없애면 민주당 독재 국가가 될 것"이라며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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