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6

사회 2026-09-26

[단독]경찰, 이준석 '기자 도시락 제공' 청탁금지법 불송치

들과 의원실에서 도시락 오찬을 가져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던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 의원은 들에게 도시락 오찬을 제공해 청탁금지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이 의원을 지난 23일 무혐의로 불송치 처분했다.



부산역 내리자 상어 구경부터…하루 10만명 우르르, '부캉이 콘서트'[르포]

추석인 지난 25일 부산역에서 내린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으로 이어졌다. 부산역에서 걸어서 닿을 수 있는 친수공원 주차장도 차량으로 가득 찼다. 빈자리를 찾는 차들이 계속 들어오면서 북항 일대는 평소와 다른 명절 풍경을 연출했다. 수로 주변으로 다가가자 인파는 더 빽빽해졌다. 잠잠하던 수면 위로 검은 등지느러미가 모습을 드러내자 "나왔다", "저기 있다"는 외침과 함께 수십개의 휴대전화가 일제히 한쪽을 향했다. 지난 18일부터 이곳에 머물고 있는 길이 약 3.5m의 상어 '부캉이'가 부산 북항의 풍경을 바꿔놓았다.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하루에만 10만명이 넘는 사람이 몰렸다. 상어를 보러 온 사람들은 기다리는 동안 친수공원을 걷고 바다를 바라보고 사진을 찍었다.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24일 북항 친수공원 방문객은 약 10만2000명에 달했다. 25일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리며 수로 주변은 상어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아이들이 실제로 상어를 볼 수 있다고 하니 꼭 가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부산 시민들에게도 북항은 의외로 낯선 공간이었다. 한 시민은 "부산에 살면서도 북항 친수공원은 처음 와봤다"며 "상어 때문에 왔는데 생각보다 공원도 넓고 바다 보면서 걷기 좋다"고 했다. 부산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뛰어나지만 관광객을 친수공원까지 끌어들일 계기가 부족했다. 사람이 몰리면서 주변 상권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상어를 활용한 이색 소비도 생겼다.



"한국어를 넘어 한국을 가르칩니다"...'베트남 최초' 한국인 학과장의 특별한 수업[동남아 돋보기]

현지에서 불고 있는 뜨거운 한국어 열풍과 생생한 교육 현황을 향후 수 주에 걸쳐 집중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이계선 베트남 탕롱대 한국어과 학과장이 25일 베트남 탕롱대 한국어과 강의실에서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체면 문화와 관련된 관용어와 속담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준석 25일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탕롱대학교 한국어과 강의실. 한국인 교수인 이계선 학과장이 스크린에 한국의 '체면' 문화와 관련된 관용어와 속담을 띄웠습니다. 4학년 졸업반 학생들에게 표현 하나하나의 뜻과 쓰임을 설명했습니다. 이계선 베트남 탕롱대 한국어과 학과장이 25일 베트남 탕롱대 한국어과 강의실에서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접두사 '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준석 이계선 학과장은 탕롱대 한국어과를 처음 만든 인물입니다. 2016년 한국어과가 출범할 당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베트남 대학의 한국어과 학과장을 맡았고, 이후 10년간 학과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 학과장의 이력도 남다릅니다. 이후 대학의 요청으로 한국어과 신설 작업에 참여해 교육과정 구성과 학과 개설 심의 등을 직접 맡았고, 2016년 한국어과 초대 학과장이 됐습니다. 졸업 후 한국 기업에 취업하거나 한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이 많은 만큼 실제 한국 사회와 직장에서 접하게 될 문화와 환경을 미리 익히도록 한 것입니다. 응우옌 응옥 린 학생은 "중국어와 한국어를 두고 고민했는데 삼촌이 적극 추천해 한국어과에 입학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쭈 티 느 꾸인 학생은 "한국 아이돌인 엑소 때문에 한국어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팜 타인 쭉 학생은 "한국 영화 '기생충'을 보고 한국어과에 진학하게 됐으며, 향후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베트남에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루엉 티 투 히엔 학생은 "한국 대학원에 진학해 인력관리(HR)를 전공한 후 한국 기업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대전·세종·충남 가끔 비…낮 최고기온 26도

추석 연휴 토요일인 26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에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원 일교차 최대 15도…아침까지 남부에 0.1㎜ 미만 빗방울

추석 연휴 셋째 날이자 토요일인 26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이날 아침까지 남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부울경 오후까지 비 10∼30㎜ 더 내릴 듯…낮 최고 22∼24도

26일 부산·울산·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울경의 예상 강수량은 10∼30㎜다. 정오나 오후 3시께부터 비가 그치고 흐린 날씨는 계속되겠다.



충북 오전까지 빗방울…낮 최고 26도

26일 충북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북 비 내리다 오후부터 맑아져…예상 강수량 5∼20㎜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6일 전북은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2만명인데 상당수는 '초보 수사관'…특사경, 檢수사지휘 폐지에 홀로 설까

오는 10월 검사의 수사지휘에서 벗어나는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의 수사역량 강화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수사지휘 폐지로 특사경의 독자적인 판단 영역이 커지는 만큼 전문수사 인력 육성과 자체 통제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956년 도입된 특사경은 식품·환경·보건부터 병무·관세·지식재산 등 전문 행정분야 공무원에게 관련 범죄 수사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오는 10월 2일 개정 형사소송법이 시행되면 검사와 특사경의 관계는 기존 지휘·감독에서 상호협력 관계로 바뀐다. 검사의 수사지휘 대신 특사경이 필요한 경우 검사에게 '지도·조언'을 요청하는 방식이다. 법무부도 지난 22일 기존 특사경 수사지휘 관련 규칙의 전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는 등 후속 법령 정비에 나섰다. 문제는 특사경의 수사 전문성이다. 이 교수는 검사의 수사지휘권을 회복하거나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을 6개월~1년가량 유예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추자도에 호우경보

기상청은 26일 오전 6시 45분을 기해 추자도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문서 작성부터 골목상권 분석까지"…서울 자치구, AI 행정 속도

서울 노원구청에서 지난 16일 진행된 인공지능(AI) 기반 소통·협업 솔루션 '브리티웍스(Brity Works)' 시연 및 발표회에서 구청 직원이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 자치구들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무원들의 문서 작성과 자료 분석에 AI를 도입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가 하면, 상권 데이터를 분석해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일상과 업무에서 AI를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하는 등 AI 전환이 행정 내부를 넘어 주민 생활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온AI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법령과 행정자료 검색, 데이터 분석, 문서 작성 등을 지원하는 업무 플랫폼이다. 노원구는 이미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을 행정업무에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직원 10명 중 7명 이상이 AI 플랫폼에 가입한 셈이다. AI 활용 범위도 행정 내부에서 주민 안전관리 분야로 넓히고 있다. 노원구는 AI를 통해 반복적인 업무에 투입되는 행정력을 줄이고, 이를 주민 서비스 개선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중구 역시 지난 17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빅데이터 기반 지역 상권·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특히 지역 AI 기업인 르몽과 협력해 AI 기반 배달 앱 리뷰 관리 프로그램을 수강생들이 직접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우수 참여업소 2곳에는 AI 기반 매장 진단과 마케팅 자동화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주민들이 AI를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하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서초구 역시 주민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AI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이게 사법부냐" 법정모독 3배 늘었는데, 감치·과태료 연간 10여명

지난해 11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던 이하상·권우현 변호사는 재판 도중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직권남용이라고 소리쳤다가 감치 명령을 선고받았다. 권 변호사는 법정에서 "이게 대한민국 사법부냐"고 외치기까지 했지만, 이후 소재 불명 상태로 감치 집행 기간 3개월이 만료됐다. 특히 법정모독은 2021년 8건에서 지난해 18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법원행정처에 따르면 법정 질서 유지를 위한 재판 접수 인원은 2021년 31명에서 지난해 30명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실제 감치·과태료 결정으로 이어진 경우도 지난해 19명에 불과하다.



[추석 밖 청년] ③ 스무살에 시설 나와 홀로서기…처음 만난 '비빌 언덕'

김씨는 "시설에서는 필요한 게 있으면 미리 알려주고 도와줬는데, 나와보니 다 직접 해야 했다"며 "스스로 알아봐야 하고 밥도 스스로 해 먹어야 했다"고 말했다. 외로움도 이겨내야 했다. 경제적 문제뿐 아니라 가족처럼 대화할 사람이 없어지는 게 자립준비청년에겐 큰 어려움이라고 김씨는 털어놨다. 김씨는 "친한 친구들은 네다섯 명밖에 안 된다"며 "자립준비청년들이 속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 힘들어하는 걸 공감한다"고 했다. 자립준비청년들이 시설을 나온 뒤 겪는 어려움은 통계로도 확인된다. 그는 지난 6월 오무전기의 자립준비청년 대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회사는 지난해 처음 사업에 참여한 뒤 자립준비청년 2명과 인연을 맺었다. 서 대표는 최근 김씨와 서울 여행을 했다. 서 대표는 "그냥 아버지뻘이니까요. 저도 20대 말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중요한 시기에 충고해주는 어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라고 말했다. 조직 안에서 관계를 형성하고, 미래를 스스로 계획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진정한 자립이라고 서 대표는 말했다. 서 대표는 아쉬움을 느끼면서도 그의 선택을 응원하기로 했다. 서 대표는 "더 같이 일하고 싶지만, 하고 싶은 걸 못 해보고 나이를 먹으면 평생 맴돈다"며 "성공해도 빨리하고, 실패해도 빨리해봐라. 해보고 안 되면 다시 찾아와도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진짜 어른이면 다 혼자 해야 하니까." 김씨는 "여기 온 걸 후회하지 않는다. "비빌 언덕이 되고 싶어요. 돌아올 곳이 있어."



"송편 먹을 때 조심하세요"…3년간 추석 기도폐쇄 심정지 34명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2025년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한 기도폐쇄 관련 119 출동 건수는 총 225건으로 집계됐다.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한 총 1천371건의 화재 가운데 음식물 조리 중에 발생한 화재 사고는 132건(9.6%)에 달했다.



검찰, 공소청 출범 앞두고 '기소중지' 2천여건 경찰·특사경에 이관

검찰이 직접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한 사건 2천여건은 경찰과 특별사법경찰관에 넘겨 수배를 이어가도록 하고, 그 밖의 기소중지 사건은 공소청에서 관리하는 방식이다. 이관 대상은 검찰이 직접 체포영장을 청구·발부받아 지명수배한 뒤 기소중지 처분한 사건이다. 검사가 직접 수사를 개시한 사건은 물론 경찰·특사경에서 송치받은 사건도 포함된다. 검찰이 직접 수사를 개시한 사건이 1천527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찰 송치사건 610건, 특사경 송치사건 31건으로 집계됐다. 이들 사건을 경찰 등에 넘기기로 한 것은 공소청 출범으로 검찰의 수사권이 폐지돼 수배자의 신병을 직접 확보하거나 후속 수사를 이어가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이에 검찰이 직접 지명수배한 사건을 경찰·특사경에 넘겨 새 체포영장을 발부받도록 하고, 수배와 신병 확보 책임도 이들 기관으로 옮기도록 했다. 이관 절차는 검찰이 기소중지 사건을 재기한 뒤 기존 체포영장을 법원에 반환하고 지명수배를 해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올림픽 공동 개최·새만금공항 등 전북 현안 추석 직후 '가닥'

공공기관 이전도 이르면 10월 발표 관측…"현안에 총력 대응"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이후 2036 하계올림픽과 새만금국제공항 등 전북지역 최대 현안이 줄줄이 갈림길에 선다. 26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전주와 서울의 하계올림픽 공동 개최 성사 여부가 추석 연휴 직후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전북도는 전주 하계올림픽 단독 개최를 준비하다가 최근 서울시에 공동 개최 의사를 타진했다. 지난 7일 이원택 지사는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시장을 만나 공동 개최 의사를 물었다. 전북도는 도의 입장과 계획을 전달받은 서울시의 입장을 기다리는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도와 서울시의 공동 개최 논의로 하계올림픽 유치 심의를 보류했다. 10월 14일에는 새만금국제공항이 중대한 전환점을 맞는다.



범죄는 고도화 인력은 제자리…전국 경찰 프로파일러 35명뿐

26일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시도경찰청에서 프로파일러가 범죄를 분석한 건수는 384건으로 집계됐다. 프로파일러 한 명당 약 11건을 분석한 셈이다. 범죄 분석 건수는 2022년 267건, 2023년 352건, 2024년 301건에서 지난해 506건으로 68% 급증했다. 문제는 범죄 분석 수요 증가에 비해 프로파일러 인력은 그대로라는 점이다. 전국 프로파일러 정원은 38명이지만, 지난 5년간 충원된 인력은 0명이다. 프로파일러 2명이 근무하는 전남이 서울·경기남부(각 4명)보다 더 많은 분석 업무를 떠안은 셈이다. 서울 다음으로 분석이 많은 충남도 프로파일러가 2명이다.



대구 4개 공립단설유치원, IB월드스쿨 인증 추진

대구시교육청은 지역 공립단설유치원 4곳이 연내에 국제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인증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증을 획득하면 전 세계 IB교육 네트워크의 공식 일원이 되고 IB본부의 정기 평가를 통해 운영의 질을 지속해 관리받게 된다.



무인점포 도둑 지문감식 결과는 '없음'?…지문DB 없는 10대들

감식 보름여 걸리지만 정작 검거 도움 안돼…무인점포 증가에 경찰력도 '과부하' 지난달 31일 오전 1시 20분께 대전 서구의 한 무인 꽃집에서 생화와 말린 꽃 여러 점이 사라졌다. 업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과학수사대까지 투입해 지문 감식을 벌였다. 무인점포 업종의 다변화로 소액 절도 사건 처리에 과도한 수사력이 투입되면서 일선 경찰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무인점포 절도 현장에서 지문 감식 등 과학수사 투입은 일상화된 절차가 됐다. 감식반 출동부터 지문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을 거쳐 최종 결과가 통보되기까지는 보통 15∼16일이 소요된다고 한다. 문제는 무인점포 절도 피의자 중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10대 청소년의 경우, 이 같은 수사 효율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점이다. 그런데도 향후 피의자 검거 시 혐의 입증을 위해 감식 절차를 거쳐야만 하는 실정이라고 한다.



트램·전기차·타슈…대전시 민원은 '교통'이 가장 많았다

신청인 70% 남성…타슈 확충·전기차 보조금 지원·트램은 지속 추진 대전시에 접수된 시민 민원 가운데 교통 관련 민원이 가장 많고, 민원 신청인은 남성이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전시가 지난달 시의 민원 처리 상황을 점검한 결과 보고에 따르면 전체 온오프라인 민원 7천489건 중 교통 분야 민원이 67.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교통 분야 민원이 매월 70%를 넘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성별로는 남성이 70% 이상으로 절대다수였다. 2월에는 산책로 등 시설물 파손 정비요청, 자전거도로 관련 생활 불편 민원이 144건에 달했다.



어려지는 마약 밀수범…작년·올해 10대 적발 인원 26명

90대도 1명…문진석 "학교·가정 등이 마약 예방 체계 갖춰야" 10대 사이에서도 마약이 빠른 속도로 퍼지면서 올해 7월까지 마약 밀수입·밀수출로 적발된 10대가 작년 연간 수치를 넘어섰다. 26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최근 7년간 연령대별 마약 밀수입·밀수출 적발 인원'을 보면 올해 7월까지 마약 밀수로 적발된 10대 이하 인원은 16명에 이른다. 그러나 지난해 10명으로 늘더니 올해에는 지난해 연간 수치를 이미 넘어섰다.



서대구역세권 성장거점·휴식공간 될 2광장 조성

시는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산업단지 주차환경 개선사업으로 시행 중인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사업과 광장 조성 공정을 연계해 시공 안전성을 확보하고 공사 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3·4광장 예정지는 역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임시주차장으로 조성했다.



[위클리 건강] 산해진미 누린 조선 왕들…평균 수명은 왜 46세에 그쳤나

먹을 것이 부족했던 시절에는 '잘 먹는 것' 자체가 건강의 상징처럼 여겨졌지만, 음식이 넘쳐나는 현대에는 오히려 과식과 운동 부족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 그렇다면 조선시대 누구보다 좋은 음식을 먹고 당대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받았던 왕들은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살았을까. 조선 왕들의 질병과 사망 원인을 분석한 여러 연구를 종합하면 결과는 예상과 다르다. 1991년 한국인구학회지에 발표된 '조선조 역대 왕의 수명과 그 사인'을 비롯한 관련 연구에서는 역대 왕들의 평균 사망 연령을 대체로 46∼47세로 분석했다. 최근 국가유산진흥원이 기존 연구와 사료를 토대로 정리한 자료에서도 조선 왕 27명의 평균 사망 연령은 46.0세였다. 물론 왕들의 짧은 수명을 음식이나 생활 습관 탓으로만 돌릴 수는 없다. 왕의 건강은 국가의 안위와 직결되는 문제였다. 조선은 내의원을 중심으로 왕의 건강을 관리했고 몸에 이상이 생기면 당대 최고의 의원들이 진료와 처방에 참여했다. 다만 당시에는 혈당을 측정할 수 없었던 만큼 세종에게 현대적 의미의 당뇨병이 있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눈병도 심각했다. 후대 연구자들은 이런 기록을 토대로 세종에게 당뇨병과 이에 따른 합병증, 관절질환 등이 있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연구팀은 조선 왕들이 풍족한 식생활을 누린 반면 기름진 음식과 운동 부족, 국정 운영에 따른 과도한 업무와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건강에 불리하게 작용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스트레스와 운동 부족이 기름진 음식에 대한 식욕과 과식으로 이어지고, 이런 생활 습관이 각종 질병과 수명 단축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해석했다. 물론 이를 근거로 세종의 질병이나 조선 왕들의 짧은 수명이 과식 때문이었다고 결론 내리는 것은 무리다. 조선 왕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예외는 영조다. 영조는 82세까지 살아 역대 조선 왕 가운데 가장 장수했다. 연구팀은 이들이 먹는 음식을 네 가지 기준으로 평가했다.



돈 받고 성매매 고발 뒤집은 50대…진술 번복 조언한 경찰 실형

성매매처벌법상 성매매 혐의와 범인도피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C(53)씨에게도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C씨는 지난해 1월 강원 원주에서 성매매한 뒤 이를 알선한 업주와 실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그러나 이후 업주 측과 만나 현금 600만원을 받은 데 이어 100만원을 추가로 받기로 한 뒤 진술을 뒤집기로 했다. 이에 C씨는 경찰에 고발 내용이 거짓이었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업주와 실장의 성매매 알선 혐의를 불송치 결정했다. 고발 사건 진행을 그만하고 싶으면 진술을 번복해 무고로 가야 한다"며 진술을 번복하라고 조언하고 자신의 지인인 B씨를 통해 C씨와 업주 측의 만남을 연결했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A·B씨가 C씨를 업주 측과 연결하고 허위 진술을 하도록 해 수사기관을 적극적으로 속였다고 판단했다. C씨가 기존 고발을 거짓이라고 한 뒤 실제로 업주와 실장의 성매매 알선 혐의가 불송치된 점도 유죄 판단의 근거가 됐다.



대구서 아파트 주차 차량 화재…주민 57명 대피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5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출동한 소방은 주민 7명을 대피시켰다. 26일 오전 5시 25분께 대구 서구 평리동 한 아파트 1층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5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출동한 소방은 주민 7명을 대피시켰다.



미·이란 협상 기대+AI·반도체 강세에 美증시↑[오늘아침]

한국 축구, 베트남 4-0 완파…아시안게임 '4강행', 4연패 도전 李 "北포로 송환 비공개 합의 어겨"…야권엔 "국익 해치면 매국노"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미국과 이란의 외교적 해법에 대한 기대감과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주의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또 한국 3대3 남자농구 대표팀이 결승에서 카타르를 19대10으로 꺾고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가운데, 인천체고 황서현 선수도 기계체조 여자 평균대에서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배길태 감독이 이끄는 3대3 농구 대표팀은 이번 금메달로 한국의 아시안게임 통산 800번째 금메달을 기록했고, 황서현은 난도점수 6.



인천 옹진군 '유료 관광지' 이용시 최대 1만원 쿠폰…10월 시작

덕적·자월면 관광시설 4곳서 시범사업…이달까지 쿠폰 가맹점 모집 134개 섬으로 이뤄진 인천시 옹진군은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부터 유료 관광시설 이용객에게 최대 1만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옹진군은 오는 30일까지 관광쿠폰 지정업소(가맹점)를 모집한다. 앞서 옹진군은 휴대전화로 쿠폰 사용 내역을 정산할 수 있는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추석 연휴 제주에 20~60㎜ 비… 산행·바닷길 안전 유의

25일 오전 한라산 백록담 일대. 26일 제주에는 저녁까지 20~60㎜의 비가 내리고 산간지역에도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비가 내리는 동안 한라산 탐방로와 계단·데크가 미끄러울 수 있어 산행객의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고민표 제공 추석 다음 날인 26일 제주에는 저녁까지 20~60㎜의 비가 내리겠다. 해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예상되고 먼바다 물결은 최고 3m까지 높아져 연휴 산행과 해상교통 이용 때 주의가 필요하다. 26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지역은 흐리고 저녁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한라산 산간은 비와 함께 기온도 낮겠다. 비가 내리는 동안 탐방로와 계단·데크가 젖어 미끄러울 수 있어 산행객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울산과학관, 중고생 '과학 실험 교실' 운영…첨단 기자재 활용

울산과학관은 11월 21일까지 12개 학교 중·고등학생 252명을 대상으로 '열린 과학 실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심화 탐구 활동으로,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다.



전남 흑산도·홍도 호우주의보 해제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추자도에 호우주의보

기상청은 26일 오전 7시 30분을 기해 추자도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제주시북부에 호우·강풍주의보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태풍 수리개 초속 37m '강도 3'으로 발달… 제주 직접 영향 판단은 일러

수리개가 26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510㎞ 해상에서 북북서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수리개가 27일 최대풍속 초속 37m의 강도 3 태풍으로 발달한 뒤 오키나와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방향을 바꿀 것으로 예상했다. 자료=기상청 제26호 태풍 '수리개'가 27일 최대풍속 초속 37m의 '강도 3' 태풍으로 발달할 전망이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리개는 이날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510㎞ 해상에서 중심기압 990hPa, 최대풍속 초속 24m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27일 오전 3시에는 중심기압 970hPa, 최대풍속 초속 35m로 강해지고 오후 3시에는 중심기압 965hPa, 최대풍속 초속 37m까지 발달할 전망이다. 수리개는 27일 오키나와 남쪽 해상까지 올라온 뒤 북동쪽으로 방향을 바꿀 것으로 예보됐다.



"우편물 왔습니다" 믿었다가 수천만원 피해…다시 기승 부리는 레터피싱

우체국 안내문처럼 보이는 스티커를 집 앞에 붙여 피해자가 직접 전화를 걸게 만드는 '레터피싱'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 26일 경찰청에 따르면 레터피싱은 위조한 우편물 도착안내서를 문이나 우편함에 붙인 뒤 피해자가 안내문에 적힌 번호로 연락하도록 유도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이다. 사기범은 우체국 양식을 본뜬 안내서를 집 앞에 붙이고, 피해자가 적힌 번호로 연락하면 집배원인 척하면서 다른 연락처를 안내한다. 피해 수법도 다양하다. 악성 앱 차단 기능이 없는 공기계를 사게 한 뒤 휴대전화 정보를 탈취한 경우도 확인됐다. 안내서에 적힌 번호로 곧바로 전화하는 행동도 피해야 한다.



프랑스로 입양된 정미연씨 "20년전 닿지 못한 그리움 이번엔 꼭"

1979년 10월 2일 서울 출생 추정…"친부모와 다른 가족 확인 원해" "오랫동안 제 뿌리와 과거에 대해 알고 싶었습니다. 정씨가 확인한 입양 기록에 따르면 그는 1979년 10월 2일 서울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관련 정보나 답변을 얻지 못했다.



잔소리에 격분해 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80대 징역 2년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80대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른 80대 남편이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3월 8일 의정부시에 있는 자신 집에서 저녁 식사 중 반찬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내 B씨에게 핀잔을 들었다. 화가 난 A씨는 집 안에 있던 흉기로 B씨의 목 부분을 공격했다.



양양군, 단풍철 남설악 교통대책 추진…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승용차는 오색지구 주차장 유도…만차 시 인근 주차장 분산 안내 강원 양양군이 가을 단풍철 남설악을 찾는 탐방객 증가에 대비해 오색지구 일대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군은 오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오색지구 일원에서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고 원활한 차량 흐름을 확보하기 위한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음주운전 교도관, '문책발령' 불복 소송 냈으나 각하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행정1부(김정중 부장판사)는 A씨가 광주지방교정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전보처분취소 소송에서 최근 각하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엉뚱한 상대에게 제기한 이번 소송이 부적법하다고 판단해 각하를 결정했다.



강원 고성군, '그냥드림' 28일부터 운영…먹거리·생필품 지원

이번 사업은 기존 푸드뱅크 지원 대상뿐 아니라 복지제도에서 제외되거나 사회적 편견 등으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식생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하리 공공센터 2층에 사업장을 마련하고 고성푸드뱅크 사랑 나눔센터를 운영기관으로 지정했다. 지원 대상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고성군민으로 거주불명자, 노숙인, 범죄피해자 등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다. 군은 물품 지원과 함께 이용자의 위기 상황을 확인하는 기본상담도 진행한다.



익산시, 재해예방 기반 강화…평화·목천포천 지구도 정비

석탄지구 정비사업은 집중호우 시 배수 능력이 부족했던 유천배수펌프장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분당 1천800t 규모의 배수펌프장을 증설해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 예방과 배수 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목천포천지구는 총사업비 369억원을 투입해 분당 1천500t 규모의 배수펌프장을 증설하고 하천과 배수시설을 종합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인천 111 스포츠 프로젝트, 학교 체육 다양성 확대

학교 체육 시간에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전문 강사로부터 배울 수 있는 인천 '111 스포츠 프로젝트'가 확대 운영한다. 111 스포츠 프로젝트는 '1학교 1학생 1스포츠'의 줄임말로, 모든 학교에서 모든 학생이 1개 종목 이상의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천시교육청의 학교체육 활성화 사업이다. 111 스포츠 프로젝트는 학교가 스포츠 종목을 선정해 신청하면 교육청은 학급당 8차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당 종목의 전문 강사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11 스포츠 프로젝트는 비인기 종목 스포츠 협회로부터도 환영받고 있다.



"수용자의 교도관 고소·고발 5년간 3천24건…기소는 1명뿐"

교도관 대상 위해행위는 592건…與김기표 "교도관도 보호받아야" 교정시설 수용자의 교정 공무원 대상 고소·고발이 최근 5년간 3천24건에 달했지만, 기소 처분을 받은 교도관은 1명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의원이 26일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용자의 교도관 대상 고소·고발은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3천24건, 피소 인원은 6천161명이었다. 수용자가 교도관을 폭행·협박·위협하는 위해행위는 최근 5년간 592건 발생했다.



늘어나는 노인 절도…고령 피의자 10명 중 7명 무직

60대 이상 비중 5년 새 29%→35%…생활고 탓 '소액 절도' 내몰려 지난해 65세 이상 노인 절도 피의자 10명 중 7명 이상이 무직자로 나타났다. 노인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빈곤이 절도 범죄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절도 피의자 3명 중 1명 이상이 60대 이상인 셈으로, 모든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이다. 이처럼 노인 절도 범죄가 증가하는 배경에는 노인 실업과 빈곤 등 생활고가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1월 경기 남양주시에서는 70대 남성이 한 제과점에서 빵 2개를 훔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해킹영장부터 위험평가까지…디지털성범죄 대응 해외는 어떻게

불법사이트 서버가 해외에 있으면 해당국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해킹 권한도 영장으로 목적과 범위를 제한하는 등 수사 실효성과 기본권 보호를 함께 확보하려는 장치도 두고 있다. 26일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미국 실종학대아동방지센터(NCMEC) 사이버신고센터에 접수된 아동 성착취물 관련 신고는 2천135만1천493건이었다. 이 가운데 40만건 이상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관련 성착취물 신고였다. 유형별로 보면 성착취물 소지·제작·유포가 1천951만4천872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온라인 그루밍이 141만3천347건, 음란물 전송이 25만3천812건, 성매매·성착취 목적 인신매매가 11만3천530건으로 뒤를 이었다. 작년 한 해 동안 영국 인터넷감시재단(IWF)은 아동 성착취물 의심 신고 45만1천210건을 접수했다. 특히 AI 아동 성착취물 신고는 2024년 193건에서 작년 491건으로 154.4% 늘었으며, AI로 만들어진 성착취물 8천29개가 확인됐다. 호주 아동착취대응센터(ACCCE)도 지난해 8만2천764건의 아동 성착취물 관련 신고를 접수했다. 영국의 경우 최대 6개월이며 1회에 한해 6개월 연장이 가능하다.



여주 자원순환시설서 화재…대응 1단계 진화 중

26일 오전 4시 56분께 경기 여주시 가남읍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아내 차 몰래 녹음 이혼소송 증거로 제출 30대, 징역형 집유

A씨는 지난해 1월 배우자 승용차 보조석 밑에 녹음기를 부착한 다음 배우자와 내연관계로 의심되는 남자 간 전화 통화를 녹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이 녹취록을 이혼소송 증거로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창원대 법인화 공론화 시작부터 진통…교수회 불참·학생 갈등

26일 국립창원대 등에 따르면 대학 측은 지난 21일과 22일 공론화준비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원회 구성과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학은 2031년부터 지방 사립대 대부분이 경영 위기에 빠질 것이라는 전망을 근거로 과학기술원 전환 등 법인화를 추진해왔다. 교수회가 총장 불신임 투표를 추진하는 등 반발하자 대학 측은 지난 6월 '공론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준비위원회에 참여하면 법인화에 절차적 정당성을 부여하는 데 그칠 것"이라며 법인화 시도 중단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대학 관계자는 "법인화 등 결론을 정해놓은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금도 공론화에 교수들이 참석해주길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학생회는 이 입장문에서 교수회의 총장 불신임 추진에 대해 "스스로 대학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구성원 간 불신을 키우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가려 하는지 학생들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진도·무안북부 호우주의보 해제…완도여서도 강풍주의보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는 뜻이다.



제주도산지 등 3곳 호우·강풍주의보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경남과학고, '울산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전환 추진

현재 전국에 8개의 영재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나 경남에는 영재학교가 없다. 도교육청은 경남과학고가 영재학교로 전환되면 학생들이 대학 입시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수학·과학 분야 연구 역량을 키우고, 인재 역외 유출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남 거문도·초도에 강풍주의보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는 뜻이다.



서귀포시중산간 등 제주 4곳 강풍주의보

기상청은 26일 오전 8시 15분을 기해 제주 서귀포시중산간·서귀포시동부·서귀포시서부·제주시서부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추석의 비극…안산서 노모 살해한 50대 딸 검거

추석 연휴에 70대 노모를 흉기로 살해한 딸이 경찰에 붙잡혔다. A 씨는 안산 상록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집들이에 데려간 강아지가 친 사고…결국 50만원 물어줘야 할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친구의 집들이에 데려간 반려견이 새 소파를 긁어 수리비 50만 원을 요구받았다는 견주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됐다. 작성자 A 씨에 따르면 그는 최근 청약에 당첨돼 내 집을 마련한 친구의 집들이에 참석했다. 집주인인 친구는 소파 곳곳에 긁힌 자국을 발견하고 가죽 교체 비용을 확인한 뒤, A 씨에게 일부 분담금 명목으로 50만 원을 요구했다. 이에 A 씨는 "소형견인 몰티즈가 긁어봤자 얼마나 긁었겠느냐"며 "가죽 복원제나 패드를 사주겠다고 제안했으나 50만 원 청구는 과하다고 느꼈다"고 온라인상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남부·제주에 오후까지 비…중부는 오후부터 맑아져

26일 남부지방과 제주에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이날 남해상에 저기압이 지나가면서 대전·세종·충남남부·충북남부에 오전, 남부지방에 낮, 제주에 저녁까지 비가 내리겠다. 전남해안과 제주에도 오후까지 순간풍속 시속 55㎞(산지는 70㎞) 안팎 강풍이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제주는 27일 오전에서 오후 사이 5∼10㎜ 정도 다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실거주 필수" 옥천군 농어촌기본소득 부적격 74명 적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진행되는 옥천군은 지난 2월부터 군민 1인당 월 15만원을 지역화폐(향수OK카드)로 지급하고 있다. 기본소득을 받으려면 옥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주 3일 이상 실거주해야 한다. 옥천군은 위장전입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 신규 전입자가 기본소득을 신청할 경우 3개월간 실거주 조사를 진행한다. 옥천군은 지난 23일 군민 4만8천58명에게 9월분 기본소득 72억8천만원을 지급했다.



김해시, 내달 '시민 배심원제' 도입…시장 공약 평가·검증

시민 배심원제는 정책 수요자인 시민이 시장 공약을 평가하고 의견을 제시해 공약 책임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공정성을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운영 용역을 맡아 시민 배심원단 선발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구성한다. 시민 배심원은 19세 이상 김해시민 30여명 정도로 선정할 계획이다.



제주 재해예방 433억 정부안… 신규 3곳엔 설계비 21억 먼저

서귀포항에 어선들이 정박해 있고 뒤편으로 천지연로 급경사지와 서귀포 도심이 이어져 있다. 제주도는 2027년 정부예산안에 천지연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신규 반영해 내년 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천지연로 사업의 총사업비는 10억원이다. 사진=뉴시스 내년 제주 재해예방사업비 433억원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 올해보다 99억원 늘어난 가운데 성산 수산1과 조천 와산, 서귀포 천지연로 등 3곳이 신규 사업지로 포함됐다. 내년 사업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신규 3곳이다.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1과 제주시 조천읍 와산에는 우수유출저감시설을 설치하고, 서귀포시 천지연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을 정비한다. 신규 3개 사업의 총사업비는 426억원이다. 수산1이 290억원으로 가장 크고 와산 126억원, 천지연로 급경사지 정비가 10억원이다.



삼다수 재생에너지·AI 여행계획… 제주 17개 공공기관 혁신 상시점검

23일 ‘제1차 제주 공공기관 책임혁신회의’에 참석한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제주도와 지방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회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제주도가 17개 지방공공기관의 혁신·안전과제를 상시 점검하는 협력체계를 가동했다. 기관장 회의는 격월, 실무회의는 매월 열어 기관별 과제 추진상황을 관리한다. 제주도는 공공기관의 조직과 사업을 설립목적과 핵심기능 중심으로 점검하고 인력과 재원을 주요 사업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경영혁신을 추진한다.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23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제1차 제주 공공기관 책임혁신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기관별 혁신과제도 제시됐다. 23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위성곤 제주도지사와 17개 지방공공기관 대표 등이 ‘제1차 제주 공공기관 책임혁신회의’를 열고 기관별 책임경영·혁신과제와 안전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도심에서 즐기는 추석 연휴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 무료 개방”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서울 경복궁이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광화문을 지키는 군사를 점검하는 파수 의식을 지켜보고 있다. 추석인 25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을 찾은 어린이들이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있다.



추석 연휴 셋째날 부산→서울 7시간…귀성길 정체는 해소

도로공사 "귀경길, 오후 4∼5시 가장 혼잡…내일 새벽 풀릴듯"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6일 오전 귀성·귀경 행렬이 이어져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공사는 이날 오전부터 시작된 귀성길 정체가 오후 4∼5시께 정점을 찍고 오후 7∼8시께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귀경 방향은 오후 4∼5시께 가장 혼잡하고, 다음 날 새벽 2∼3시께 풀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590만대가량으로 전망됐다.



[내일날씨] 추석 연휴 마지막날 쾌청…제주엔 비 소식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제주도만 구름 끼고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5~28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날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 높이가 높아지는 대조기 기간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안팎으로 일겠다.



[로펌을만나다]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 "개정 형소법으로 수사 독립성 약화 우려"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동훈빌딩 법무법인 대륙아주 사무실에서 만난 이규철(62·사법연수원 22기) 대표는 내달 2일부터 이뤄질 형사 체계 변화를 앞두고 이렇게 말했다. 대륙아주 이 대표는 1993년 사법연수원 수료 후 판사로 재직하다 2016∼2017년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특별검사팀에서 특검보로 공보 업무를 맡은 이력이 있다. 그는 개정 형사소송법에 따라 검찰의 수사 기능이 폐지되면서 경찰·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등의 수사 결과가 사실상 사건의 향방을 좌우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수사 초기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각 수사 기관별 맞춤별로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짚었다. 이 대표는 개정 형사소송법으로 수사 절차적 적법성을 위협하는 요인도 늘어나 이로부터 의뢰인을 보호하는 변호사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이규철 대표는 린과의 합병을 추진하게 된 배경으로 양극화되는 법률시장 구조를 꼽았다. 이어 "중대형 로펌은 지금 위아래의 압박을 받는 상황"이라며 "규모와 전문성을 한 번에 갖출 수 있는 합병이 현실적인 해법으로 떠오른 이유"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린은 물밑에서 합병을 논의해오다 지난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해 결합 계획을 공식화했다. 결합 후 법무법인은 국내 변호사 수 기준 6위, 매출 기준 8위권 로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표는 대륙아주와 린이 강점을 가진 분야가 서로 달라 합병을 통해 얻는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 대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어느 한쪽이 흡수된다고 느끼게 하지 않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훨씬 빠른 길"이라며 "그래야만 진정한 화학적 결합이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이미 2009년 한차례 합병을 경험한 바 있다.



"연휴에도 서울 많이 와주세요"…내달 11일까지 '환대주간'

서울환대주간은 기존 명동 중심의 관광객 환대 프로그램을 공항과 관광정보센터·안내소, 서울컬처라운지 등으로 확대해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부터 도심 관광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 프로그램이다. 일본 실버위크와 중국 국경절 등 동아시아 주요 연휴를 맞아 지난 19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시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꾸준히 운영된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여의도한강공원 서울크루즈 선착장에서는 10월 5일까지 야간관광 콘텐츠 홍보 팝업존이 운영된다.



"시군구 30%, 75세 이상 고령화수준 높지만 돌봄인프라 취약"

"긴급지역에 공공성 강화하고 이동·순회형 서비스 도입해야" 전국 229개 시군구 중 30%는 고령화 수준이 전국 평균보다 높지만 돌봄 인프라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광역시·도 내에서도 시군구별 편차가 커서 각 지역 특성에 맞게 복지·돌봄 대응을 정교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같은 분석 결과는 후기 고령화와 생산연령 인구 대비 고령인구 비중이 일부 비수도권 농어촌 지역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여준다. 보고서는 후기 고령 집중도와 노년 부양비, 노인의료복지시설 정원 및 이용가능인원 등을 바탕으로 전국을 4개 유형으로 분류했다. 분석 결과 전국 229개 시군구 중 70개(30.6%)가 긴급 대응형에 속했다. 시군구 10곳 중 3곳은 고령화 수준이 높지만 돌봄 인프라가 취약하다는 의미다. 긴급 대응형 지역은 전남광주 보성·강진·장흥·진도, 경북 봉화·영덕·의성, 강원 정선·영월·평창, 충북 단양 등 농어촌 지역에 집중됐다. 보고서는 각 지역 유형별로 노인 복지 대응을 달리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의사가 내 남편 죽였다"…허위사실 유포 60대 벌금 400만원

"약재 잘못 처방" 주장하며 한의원 앞에 현수막·대자보 게시 한의원에서 진료받은 남편이 지병으로 숨지자 허위 사실을 퍼뜨려 한의사의 명예를 훼손한 60대가 벌금형을 받았다. A씨의 남편은 당시 소화불량 등 증세로 전북 익산에 있는 B(51)씨의 한의원을 찾아 진료받았으나 이로부터 3개월 뒤 숨졌다. 그러자 A씨는 그해 5월 휴대용 가스버너를 들고 이 한의원을 찾아가 "한의사가 내 남편을 죽였다"고 소리치며 난동을 부렸다. 그는 한의원 앞에 '소화불량으로 죽는 게 말이 되느냐.



구청 공무직 노조 간부에 폭언·폭행 조합원…법원 "제명 정당"

공무직 노동조합 운영에 불만을 품고 노조 간부에게 폭언과 폭행 위협을 한 조합원을 제명한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모 구청 자원순환과에서 근무하는 A씨는 지난해 8월 노조 지부장 직무대행인 B씨에게 지속해서 강압적인 주장을 하고 폭언과 폭행 위협 등을 한 사유로 제명됐다. 이튿날에는 B씨를 골목으로 따라오게 한 뒤 멱살과 어깨를 잡고 때리려는 몸짓을 여러 차례 했다. A씨는 노조 운영상 문제에 의견을 제시했을 뿐 폭언이나 폭행 위협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전남 완도군·완도여서도 호우주의보 해제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추자도에 호우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추자도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26일 오전 9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산지·제주시중산간·제주시동부·제주시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낮에 남부, 저녁엔 제주도 곳에 따라 비

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단독]배우 나나 강도범이 ‘살인미수’ 적반하장 고소···이번에는 무고죄로 재판행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다 거꾸로 제압당한 강도범이 나나가 자신을 살해하려 했다고 고소하자 검찰이 강도범을 무고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15일 새벽 경기 구리시의 나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했지만 나나와 그의 어머니가 강하게 저항해 금품을 빼앗는 데 실패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지난 6월 1심 법원에서 강도치상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전남광주 학생들이 만든 오디어북 '북크북크' 새이야기 공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직접 만든 독서인문콘텐츠 '북크북크'의 새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북크북크는 학생들이 책을 읽고 느낀 생각을 직접 대본으로 작성해 녹음한 오디오북 콘텐츠로, 2023년부터 4년째 제작되고 있다.



"1개씩만 가져가세요"…새로 이사 온 초등생 선물에 이웃들 마음 녹았다 [따뜻했슈]

세상에나 이렇게나 마음 예쁜. 저도 하나 겟(get)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엘리베이터에 게시된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손뜨개 키링을 선물한다는 내용의 손 편지 사진을 공개했다. 편지에는 "안녕하세요. 제 선물이에요. 그럼 즐겁고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편지 하단에는 "정말 마음에 든다면 2개까지 가능.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주 사랑스러운 아이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친구와 옷 바꿔 입고 "운전 안 했다" 오리발…경찰 눈썰미에 덜미 잡힌 음주운전자 [영상]

음주운전자 A씨(오른쪽 체크무늬 셔츠)와 동승자 B씨가 겉옷을 바꿔 입기 전(왼쪽)과 귀가 조치 뒤 다시 바꿔 입는 모습. /사진=서울경찰 유튜브 음주운전 단속을 피하려고 동승한 친구와 겉옷을 바꿔 입은 채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112상황실에 A씨의 동선 역추적을 요청했다. 확인 결과 당초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운전한 A씨는 경찰의 전화를 받은 뒤 자신보다 체구가 작은 B씨와 겉옷을 바꿔 입고 동승자인 척 현장에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아마추어 100명의 열정…20년째 토요일마다 광한루원서 마당극

시민들이 '신관 사또 행차'서 배우·무용수·취타대로 참여 "관객과 웃고 울며 호흡하는 마당극 매력에 보람" "소문에 말이야. 남원 고을 취타대가 잘한다고 소문이 났더라." 심술궂은 표정으로 분장한 변사또 옆에 선 이방이 "아, 그럼요"라며 재빨리 말을 받는다. 이방이 "우리끼리만 놀면 백성들이 욕합니다요. 그는 "관객들의 반응을 보면서 공연 내용을 조금씩 수정하기도 한다"며 "반응이 좋을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단원들은 주말을 즐기지 못하지만, 연기가 재밌다"며 "많은 분이 광한루원에 놀러 오셔서 가을볕도 쬐고 공연도 즐겼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연휴 셋째 날에도 비 소식…전남해안 최대 80㎜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6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특히 호우특보가 내려진 전남 해안에는 아침까지 시간당 20~30㎜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구·경북 남부는 5㎜ 안팎, 대전·세종·충남 남부와 충북 남부는 5㎜ 미만으로 예상된다.



아내 차에 녹음기 설치해 통화 녹음 남편에 집행유예 2년

A씨는 지난해 1월 배우자 차 보조석 밑에 녹음기를 부착한 다음 배우자와 내연관계로 의심되는 남자 간 전화 통화를 녹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이 녹취록을 이혼소송 증거로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추석 새벽 모녀 비극…70대 노모 살해한 딸 체포

추석 연휴 새벽 경기 안산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50대 여성이 함께 살던 70대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50대 여성 A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추석 연휴 셋째날 정체 오후 4~5시 절정…전국 교통량 590만대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방향. 노컷뉴스 박종민 추석 연휴 3일차인 26일 오전부터 귀경 차량이 몰려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추석 당일인 어제 대비 90만여대 줄어든 수치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52만대로 내다봤다.



[내주날씨] 10월 들어서면 기온 '뚝'…북쪽서 찬 공기 유입

다음 주(9월 28일∼10월 2일) 후반부에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화요일인 29일까지는 기온이 평년기온(최저 11∼19도·최고 23∼26도)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30일은 아침 기온이 7∼19도, 낮 기온이 21∼27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겠다. 이후 10월 1∼2일은 아침 기온이 6∼17도, 낮 기온이 20∼25도에 그치겠다. 30일 오후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차보다 '불친절'이 문제…경기남부경찰 민원실 쇄신

이에 따라 경기남부청은 민원인 만족도 설문조사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26일 경기남부경찰청 교통과에 따르면 경기남부청의 올해 상반기(1월~6월) 교통민원 만족도는 전국 18개 시도청 중 15위에 그쳤다. 경찰은 개선이 시급하다고 보고, 해당 기간 운전면허 관련 민원(적성검사·갱신·재교부·국제면허발급)을 위해 관내 32개 경찰서를 방문한 시민들의 만족도 설문조사를 분석했다. 분석 대상은 '고객의 소리'(Voice Of Customer)란에 직접 의견을 기재한 교통민원 6천82건으로, 경찰은 이 중 부정적 의견이 담긴 3천315건을 유형화했다.



남해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26일 낮 12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26일 낮 12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중산간 등 제주 4곳 호우주의보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전남 거문도·초도 호우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거문도·초도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26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거문도·초도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26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한밤중 산부인과 건물서 불…산모·아기 등 60여명 대피

26일 오전 0시 21분께 경기 하남시 풍산동의 한 산부인과 입주 건물에서 불이 났다.



수사지휘역량 '부적절' 평가받은 경찰 과·팀장 3년간 338명

서울청 3년 연속 최다…책임수사관 과·팀장 배정 비율도 낮아 최근 3년간 경찰 일선 수사부서의 책임자 격인 과·팀장이 300명 넘게 자체 평가에서 부적절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수사의 질을 높이는 조처로 2023년부터 경찰서 과·팀장의 지휘 역량 평가를 운영 중이다. 경찰은 숙련된 수사 인원을 일선 현장의 지휘자로 우선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책임 수사관 자격을 가진 팀장이 하나도 없는 관서도 여러 곳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 비극…70대 어머니 살해한 50대 딸, 범행 후 지인에게 전화

추석 연휴 기간 70대 노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50대 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50대 여성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리센느 메이, 대학 축제 무대 중 "지퍼가 줄줄"...아찔했던 의상 사고 위기

대학 축제 무대에서 공연하던 신인 걸그룹 멤버의 상의 지퍼가 열려 노출 사고로 이어질 뻔했으나, 동료 멤버들의 발 빠른 대처로 무사히 공연을 마친 사실이 알려져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 따르면 리센느 멤버 메이는 곡 '데자부(Deja Vu)'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도중, 대학교 티셔츠를 리폼해 착용한 상의 뒤쪽 지퍼가 아래로 풀리는 돌발 상황을 맞닥뜨렸다. 이어 동선이 겹치는 찰나의 순간 옆에 있던 멤버 미나미에게 "언니 나 옷 뒤에! "라며 위기 상황을 알렸다.



100일간 스마트폰 안 쓴다…경기 초중고 학생 1만여명 참여

26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18일 도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100일의 기적' 참여 신청을 온라인으로 모집한 결과 7천건이 넘는 게시글이 등록됐다. 학교에서 전교생을 일괄 등록하거나, 학부모가 복수의 자녀를 동시에 등록함에 따라 실제 신청 학생 수는 1만명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도교육청은 추산하고 있다. 신청과 동시에 지난 7일부터 '100일의 기적'을 시작한 학생들은 자신만의 '1일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설정해두고 매일 목표 도달 여부를 점검해 기록한다.



경기 하남시 산부인과에서 화재...산모와 아기 등 60여명 대피

26일 오전 0시 21분께 경기 하남시 풍산동의 한 산부인과가 입주해 있는 8층 짜리 건물에서 불이나 산모와 아기 등 60여명이 대피했다.



추석의 비극…안산서 노모 살해한 50대 딸 검거(종합)

26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이날 오전 1시께 어머니를 살해한 50대 딸 A 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범행 직후 지인에게 자신의 범행 사실을 알렸고 지인이 경찰에 신고해 현행범 체포됐다.



전남 거문도·초도에 강풍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거문도·초도에 내렸던 강풍주의보를 26일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거문도·초도에 내렸던 강풍주의보를 26일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남해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26일 낮 12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26일 낮 12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정신 왔다 갔다 하는데 누가 무대 세우나"…유퉁, '후배 공개 망신' 심수봉 맹비난

이어 "70대 중반의 적지 않은 나이로 깜빡깜빡하시는 상태에서 본인이 한 말에 스스로 놀랐다고 하더라"며 "그게 나이인 것이니 우리가 이해해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퉁은 심수봉의 향후 활동 가능성을 거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저렇게 정신이 왔다 갔다 하는데 누가 무대에 세우겠나. 특히 생방송은 절대 안 된다"며 "이번 사태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내린 '연예계 사망선고'이자 '자살행위'"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싱어송라이터인데 참 안타깝다. 앞으로 심수봉이라는 가수는 우리 눈에서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다현 역시 SNS를 통해 "선생님께서 직접 사과와 따뜻한 격려를 해주셨다. 마음을 잘 추스르겠다"며 갈등을 봉합했다.



허위 병가·출장 내고 해외여행…급여·출장비도 챙긴 전 선관위 간부 집유

A씨는 일본 여행을 가면서 하급자에게 지시해 복무시스템에 허위 병가·공가를 올리는 등 2016년 8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총 36회에 걸쳐 복무 관련 전자기록을 위작·변조하고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2016년부터 2023년 사이 일본 등으로 출국하면서 무단결근을 하거나 허위 병가·공가를 사용하고도 급여를 받아 총 2200여만원을 챙긴 혐의도 있다.



제주도산지·제주시중산간에 호우경보

기상청은 26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도산지·제주시중산간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병가라면서 해외여행?"···前 선관위 간부, 급여 2200만원도 챙겼다

허위로 병가와 출장을 낸 뒤 해외여행을 가고 급여, 출장비까지 챙긴 전직 선거관리위원회 간부급 공무원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결정됐다. A씨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총 36회에 걸쳐 복무 관련 전자기록을 위작·변작하고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가령 일본 여행을 가면서 하급자에게 지시해 복무시스템에 허위 병가·공가를 올리는 수법을 썼다.



내달 24~25일 오산 독산성문화제…2년 만에 개최

시가 주최하고, 오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이 문화제는 독산성과 세마대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오산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다. 문화제는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 플리마켓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매년 10월 열리는 독산성 문화제는 지난해 독산성 성곽 보수공사와 강우 등으로 개최가 취소됐다.



외국인 실업급여 지급액 1133억 중 894억 중국계가 타갔다…수급자 10명 중 8명이 중국계

지난해 외국인에게 지급된 실업급여 가운데 중국 국적자와 중국동포가 받아간 돈이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외국인 고용보험 가입자 중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25% 수준에 불과하지만, 실업급여 수급액 비율은 3배에 달했다. 같은 해 외국인에게 지급된 전체 실업급여 1133억원가량의 79% 수준이다.



캠핑장 가족모임서 아내 친오빠 살해한 40대…징역 16년 확정

캠핑장에서 가족모임 중 아내의 친오빠를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6년형이 확정됐다고 가 보도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충남의 한 캠핑장에서 사실혼 관계인 아내의 친오빠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스마트폰 잠시 멈춤"…경기도 초중고생 1만명 '폰 프리' 도전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 제공 학생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는 '폰프리(Phone Free·휴대전화 사용 조절) 100일의 기적'에 경기도 지역 초중고생 1만여명이 동참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프랑스, 캐나다, 호주, 멕시코 등 전 세계적으로 학교 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 방침에 속속 잇따르고 있어 국내에서도 관련한 흐름이 본격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면학 분위기 조성과 학생들 간 소통 및 자기조절 능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학생 스스로 휴대전화 사용을 조절하는 새 학기부터 프랑스 전역 고등학교 내에서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된다. AP 뉴시스 폰프리 100일의 기적 캠페인을 마련했다. 각국은 미성년자들의 면학권 및 자기 조절능력 확보를 위해 학교 내 스마트폰 사용 제한에 착수했다.



"가을엔 도서관으로"...광주특별시 도서관, '10월 문화의 달'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무등도서관, 산수도서관, 하남도서관 등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 광주도서관이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진은 무등도서관 행사 포스터. 광주특별시 제공 무등도서관, 산수도서관, 하남도서관 등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 광주도서관이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10월 7일 민화필통과 매듭 키링 만들기 체험, 14일 냅킨아트 활용 우드 핸드폰 거치대 만들기 체험, 24일 토피어리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펼친다.



전봇대·가로수 쓰러지고 부러지고…제주 호우강풍 사고 잇따라

오전 7시 55분께 제주시 이도2동에서 20대 여성이 빗길에 넘어지면서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전 7시 59분께 제주시 조천읍에서는 전신주가 쓰러졌고, 애월읍 하귀리에서는 가로수가 부러졌다. 오전 8시 23분께 제주시 건입동에서도 전신주가 넘어지며 건물 지붕을 덮쳤으며, 오전 8시 43분께 우도에서도 강풍에 전신주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 인제 야산서 70대 숨진 채 발견

26일 오전 9시 9분께 강원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한 야산 정상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신고 지점 인근에서 숨져 있는 A(74)씨를 발견해 시신을 수습했다. 경찰은 A씨가 버섯·약초 등을 채취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제주시북부·제주시서부 호우주의보 해제

서귀포시서부·제주시북부·제주시서부에는 강풍주의보가 해제됐다.



추석 연휴 첫날 지인에 흉기 휘두른 60대 영장신청

A씨는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24일 오후 9시 15분께 정선군 신동읍 예미리 한 도로 인근에서 60대 지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제주시중산간에 호우경보 해제…제주시동부에 호우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제주시중산간에 발령했던 호우경보를 26일 오전 11시 4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제주시중산간에 발령했던 호우경보를 26일 오전 11시 4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산지 호우경보 해제

제주 서귀포시중산간·서귀포시동부·서귀포시남부에는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대전 대형마트서 승강기 멈춰 119출동…5명 갇혔다 빠져나와

26일 오전 10시 45분께 대전 중구에 있는 한 대형 마트 4층에서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췄다.



"부캉이 보니 힐링 되네요" 비 와도 인파 몰린 부산 북항

"온다. 와∼." "상어 한 마리에 힐링 되네." "추석 지나면 돌려보낸다고 하던데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6일 오전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 지느러미를 반쯤 내놓고 물을 가르며 유영하는 상어 '부캉이'가 보일 때마다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지난 18일 이곳에 처음 들어온 부캉이는 인공수로 가장자리를 따라 모습을 드러냈고, 추석 연휴에도 상어를 보려는 인파들이 몰려들었다.



올해 국회의원 추석 휴가비 440만원…직장인 평균 월급보다 65만원 많다

올해 국회의원 1인당 추석 명절휴가비가 약 44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직장인 평균 한 달 소득을 65만원 이상 웃도는 금액으로, 경기 침체로 상여금을 줄이거나 지급하지 못하는 민간 기업들의 현장 상황과 대비되고 있다. 26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올해 국회의원 1인당 추석 명절휴가비는 439만6560원이다. 올해 국회의원 연봉이 1억6093만원으로 전년 대비 403만원 인상되면서, 명절휴가비 역시 지난해보다 30만원가량 늘었다. 반면 민간 기업의 명절 상여금 지급은 위축된 모습이다.



전남 나주경찰서 올해 7월 공포탄 1상자 분실

최근 4년동안 전남 나주경찰서에서 탄약 분실사고가 2차례 발생해 공포탄 50발과 실탄 1발을 잃어버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16일에는 탄약 수량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공포탄 50발이 든 상자 1개가 없어진 사실을 확인했다.



추석 연휴 셋째날 귀경길 정체 본격화…부산→서울 7시간50분

서울로 돌아가는 차량이 몰리는 귀경길에서 이른 시각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들어 극심해지는 흐름이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금호분기점∼칠곡분기점 3㎞, 비룡분기점∼대전터널 2㎞, 상서 나들목∼신탄진 부근 5㎞, 옥산 나들목∼청주 휴게소 부근 15㎞, 달래내 부근∼반포 9㎞ 등이 두루 정체 상태다. 서해안고속도로도 서울 방향 중 목포∼몽탄1터널 부근 9㎞, 당진∼행당도 휴게소 부근 13㎞, 발안∼화성 휴게소 부근 4㎞ 등 수십 ㎞ 도로가 혼잡하다. 귀경 방향은 오후 4∼5시께 정체가 절정에 달한 뒤 다음 날 새벽 2∼3시께 풀릴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전망했다. 도로공사는 귀성길의 경우 오후 4∼5시께까지는 일부 정체가 이어지다가 오후 7∼8시께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귀경·귀성길 오후 4~5시 절정···부산에서 서울 7시간50분

26일 오후 1시 기준 부산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고속도로 예상 소요 시간은 7시간 50분이라고 한국도로공사가 추정했다. 26일 오후 1시 기준 고속도로 귀경, 귀성 예상 소요시간.



추석 연휴 가정폭력 신고 44.5% 늘어···매년 증가 추세

지난해 추석 연휴(10월 3일∼9일) 7일간 발생한 가정폭력 112신고는 8017건이다. 하루 평균 1145건이다. 지난해 한해 가정폭력 신고는 28만9368건으로 하루 평균 792건이다. 추석 기간 가정폭력 신고는 매년 증가 추세다.



[동포의 창] 중남미 대표 한상 하경서 회장, 국민훈장 무궁화장 받는다

엘살바도르를 기반으로 기업을 일구면서 사회공헌과 차세대 동포 육성에 힘써온 하경서 카이사그룹 회장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는다. 26일 재외동포청이 발표한 제20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 포상자 명단에 따르면 하 회장은 올해 국민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인 무궁화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수훈식은 오는 2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세계한인의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하 회장은 한인회장과 한글학교 교장, 중미·카리브해 한인회총연합회 초대 회장 등을 맡아 동포사회 발전에도 힘써왔다. 2015년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은 하 회장은 이번에 국민훈장 최고 등급인 무궁화장을 받게 됐다. 국민훈장 모란장은 박도병 재일민단 오사카부본부 상임고문, 이동수 코스모메디칼 회장, 조언빈 중화민국 대만한인회 고문,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관장이 받는다. 이번 제20회 세계한인의 날 포상에서는 국민훈장 26명을 비롯해 국민포장 11명, 대통령 표창 34명, 국무총리 표창 24명 등 개인과 단체가 정부 포상자로 선정됐다.



남양주 별장서 70대 여성 흉기에…50대 운전기사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26일 오전 11시쯤 남양주시 수동면의 한 별장에서 70대 여성 A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 부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별장에 와 머물던 중이었다.



주차 시비로 말다툼하다 사람 향해 후진···대법 “특수상해는 아냐” 판단 이유는?

자동차로 후진하다가 사람을 쳤다고 해도, 속도가 매우 느리거나 피해가 가볍다면 특수상해죄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최근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의정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4일 밝혔다. 1심과 2심은 A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대법원 판단은 달랐다. 대법원은 A씨의 사건에서 특수상해죄가 인정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독감 유행 시기 왜 빨라졌을까···코로나19가 흔든 독감 유행 공식

올해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은 평년보다 두 달 이상 일찍 찾아왔다. 해마다 겨울이면 찾아오던 독감의 유행 시기는 왜 앞당겨진 것일까. 지난해 같은 기간(0.50명)의 6.6배에 달한다. 호주에서는 반대로 독감 유행이 늦은 시기까지 이어지고 있다. 9월 초까지 올해 발생한 독감 환자는 총 13만35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적었다. 각국에서 독감 유행 시기가 달라지는 원인을 두고 학계에서도 여러 가설이 제기되고 있다. 연구진이 2015~2025년 영국의 독감 감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스코틀랜드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독감 유행 시작 시점이 빨라진 반면 종료 시점은 늦어졌다. 이에 따라 유행 기간도 코로나19 이전 중앙값 17주에서 이후 27주로 10주가량 길어졌다. 그러나 잉글랜드에서는 코로나19 전후 유행 시작·종료 시점과 유행 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바이러스 유형에 따라서도 유행 정점이 앞당겨지거나 늦어지는 등 차이를 보였다. 연구진은 코로나19 팬데믹이 기존 독감 유행 양상을 교란했지만 모든 지역의 유행 시기와 강도를 같은 방향으로 변화시킨 것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코로나19 이전 온대지역에서는 겨울마다 비교적 뚜렷한 독감 유행이 나타났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 이후에는 모든 조사 대상 국가에서 독감 발생이 급격히 감소했다.



속초해경, 속초항서 승객 등 24명 탑승한 16t급 요트 구조

26일 오후 2시 30분께 강원 속초항 인근 16t급 요트에서 "운항이 어렵다"는 신고가 속초해양경찰서에 들어왔다.



[단독]“성폭력, ‘저항했나’ 아닌 ‘동의했나’를 봐야”…유럽인권재판관의 제언

과거의 어떤 약속만으로 동의를 추정해서는 안 됩니다.” 바실카 산친 유럽인권재판소(ECHR) 재판관이 최근 경향신문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산친 재판관은 국제법 교수 출신으로 유엔 자유권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거쳐 지난해 5월 슬로베니아 몫 유럽인권재판소 재판관으로 취임했다. 그는 최근 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성폭력 판단의 중심을 피해자가 얼마나 저항했는지가 아니라 자유로운 동의가 있었는지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친 재판관은 유럽 사례들을 예로 들어 피해자가 저항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성적 행위에 동의했다고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유럽인권재판소는 불가리아가 성폭력에 대한 실효적 보호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며 유럽인권협약 위반을 인정했다. 성폭력 피해자가 심리적 요인이나 가해자의 폭력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신체적으로 저항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산친 재판관은 과거 불가리아 당국이 “‘직접적인’ 강간 증거에 지나치게 비중을 둔 나머지 핵심 쟁점인 ‘비동의’에 우선적으로 초점을 맞추지 못했다”고 했다. 이같은 판단은 무조건 피해자의 말을 그대로 믿으라는 의미는 아니다. 산친 재판관은 피해자가 명시적으로 거부했다는 직접 증거나 물리적 저항의 흔적이 없더라도 곧바로 동의가 있었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당시 두 사람 사이의 신뢰·권위·의존 관계, 피해자의 취약성이나 공포 상태 등 피해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주변 정황을 종합해 동의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산친 재판관의 설명은 오히려 반대에 가깝다. 피해자의 말만으로 결론을 내리라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엇갈리는 주장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를 더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산친 재판관은 피해자 진술의 불일치는 트라우마로 설명할 수 있다고 했다. 산친 재판관은 성폭력 여부를 판단할 때 피해자의 과거 행동이나 가해자와의 관계를 ‘동의했다’고 보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산친 재판관은 “과거의 친밀감이나 기존 관계 자체가 이후 성적 행위에 대한 동의를 성립시킬 수는 없다”고 말했다.



추석연휴 셋째날 귀경길 정체 점차 완화…부산→서울 5시간40분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6일 오후 귀성·귀경 행렬이 이어지며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구간별로 보면 경부선 서울 방향 청주∼청주휴게소 부근 17㎞, 논산천안선 천안 방향 정안휴게소∼천안분기점 28㎞, 서울양양선 서울 방향 양양분기점∼인제터널 부근 16㎞ 등이 정체 상태다. 서해안선 서울 방향 당진∼포승분기점 부근 21㎞, 영동선 인천 방향 평창∼둔내터널 10㎞, 중부내륙선 양평 방향 충주분기점∼여주분기점 부근 16㎞ 등에서도 차량 흐름이 느리다.



10월부터 종이팩 따로 버린다는데···우리 아파트도 해당될까?

오는 10월부터 전국 대형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종이팩을 다른 종이류와 따로 버리는 분리배출이 시행된다. 현재 종이팩 재활용률은 전체 재활용 소재 가운데 가장 낮은 19%에 그친다. 종이팩 분리배출 시행 대상은 누구인지, 배출 방법은 무엇인지 등 종이팩 분리배출에 대한 궁금증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10월부터 모든 주택에서 종이팩을 따로 버려야 하나? 10월부터 종이팩 별도 분리배출이 시작되지만 모든 주택에서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아니다. 이들 공동주택은 다음달부터 종이팩 분리배출을 자율적으로 선제 시행하고, 내년부터는 의무적으로 분리배출해야 한다. 분리배출 대상 여부를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관리사무소에 종이팩 별도 분리배출 시행 여부와 배출 장소를 문의하는 것이다. 종이팩 분리배출 의무화 이후 시행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나? 정부가 종이팩 분리배출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률적으로 과태료를 부과하지는 않는다. 종이팩 분리배출이 의무화되면 각 지자체는 의무화 대상 공동주택에 종이팩 분리수거함을 설치해야 한다.



"오른팔 다쳤으니 다음엔 왼팔 다쳐라"…며느리 수술에 시아버지의 짖궂은 농담 [어떻게 생각하세요]

넘어져 오른팔 수술까지 받은 며느리에게 시아버지가 "다음에는 왼팔을 다쳐라"는 농담을 건넸다는 사연이 전해져 빈축을 사고 있다. 시아버지는 앞서 A씨에게 "우리 아들 밥은 잘 챙겨주냐"고 물은 뒤, 잘 챙겨주고 있다는 답에 "애가 홀쭉해졌길래 며느님께서 다이어트 시키나 했다. 음식 솜씨가 별로인가"라며 웃은 것으로 전해졌다. 골고루 써야지"라고 말했다. 이제 며느리가 무서워서 농담도 못 하겠다"며 다시 웃어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상어 보려고' 8만3천명 부산 북항 찾아…연휴 사흘간 32만명

추석 연휴 사흘째인 26일 상어를 보려고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을 찾은 방문객이 하루 8만명을 넘었다.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친수공원 하루 누적 방문객은 8만3천명으로 집계됐다.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10만1천명, 25일 13만6천명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이날 하루 부산에 17.3㎜의 비가 내린 점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수였다.



[날씨] 연휴 마지막날 맑다가 오후 구름…남부·제주는 비

추석 연휴 마지막날이자 일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다. 새벽에 전남 남해안 일부 지역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내리겠고, 오후에는 제주도와 경북 남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울산·경남 내륙 곳곳에도 오후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내리겠고, 밤 시간대 서해5도 일부 지역에도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 5도 5㎜ 안팎, 경북 남부 동해안 5㎜ 미만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성매매 고발 무마·진술 번복 조언한 경찰관, ‘무죄 주장’ 했지만 항소심서도 징역 10개월

성매매 알선업소를 고발한 남성에게 진술을 뒤집도록 조언하고 업주 측과 연결해 줘 기소된 경찰관이 “허위 고발을 바로잡으려 했을 뿐”이라며 무죄를 주장했으나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가 26일 보도했다. 성매매처벌법상 성매매 혐의와 범인도피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C씨에게도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C씨는 지난해 1월 강원 원주에서 성매매한 뒤 이를 알선한 업주와 실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이후 업주 측과 만나 현금 600만원을 받은 데 이어 100만원을 추가로 받기로 한 뒤 진술을 뒤집기로 했다. 만나서 둘이 같이 짜라.



'막바지 귀경행렬' 부산→서울 5시간…내일 새벽 정체 해소 전망

서울시내 주요 도로도 차량 증가…오늘 하루 통행량 590만대 추산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6일 저녁 귀경길 주요 고속도로 교통 혼잡이 점차 완화되고 있다. 다만, 경부선 서울 방향 청주분기점∼청주휴게소 부근 26㎞, 서울양양선 서울 방향 서양양∼인제터널 부근 12㎞, 서해안선 서울 방향 당진∼포승분기점 부근 23㎞ 등에선 여전히 차량 흐름이 느리다. 귀성길은 이날 오후 7∼8시께 교통 혼잡이 대부분 해소됐다.



부산역서 이동하던 무궁화호 열차 궤도 이탈…인명피해 없어

26일 오후 7시 10분께 부산 동구 부산역에서 이동하던 무궁화호 기관차 바퀴 1개가 궤도를 이탈했다.



1243회 로또 1등 ‘9, 18, 24, 38, 43, 44’

2등 보너스 번호는 ‘35’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은 12게임으로, 각 당첨금은 25억9252만원이다.



🕰️현재 시각

Current Time in New York
1120am
Wed, August 27
6:18am 13:18 7:36pm

🪙암호 화폐

📈 주식시장동향

⌚ 현재시간

💱 환율변환

📧 문의 및 건의

이름

이메일 *

메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