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의 공간에 세단의 주행감 담았다…볼보 전기차 ES90 타보니
볼보자동차의 ES90를 타기 전 가졌던 생각이다. 차체를 키우면서 공간 활용성은 높이면서도 세단의 주행감과 안락함도 확실히 챙겼다. 실제 차의 공기저항계수(Cd)는 볼보 브랜드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치인 0.25. 세단과 SUV의 장점만 쏙쏙 모은 ES90을 타고 서울 강서구 마곡 코엑스에서 경기 포천을 오가며 약 110㎞ 구간을 달렸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운전자의 주행 설정에 따라 차의 성격이 크게 달라진다는 점이었다. 스탠다드 주행상태에 조향·서스펜션 감도를 ‘부드럽게’로 설정하자 ES90은 정말 운전하기 편한 차가 됐다. 서울 도심에서 방향을 바꾸거나 차선을 옮길 때 손에 힘을 줄 필요가 없었고, 구불구불한 길을 달릴 땐 가·감속과 방향 전환이 부하가 없었다. 이번엔 ‘퍼포먼스’를 강조한 주행 상태에 조향·서스펜션 감도를 ‘단단하게’로 설정했다. 이 상태로 전환하자 차고가 높아지면서 자동으로 감속을 제어하는 주행 보조 기능이 작동했다. 안전 문제에서는 보조 기능들이 확실하게 개입하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디지털 경험은 아쉬웠다.
"삼성重, '바다 위 데이터센터' 구조적 성장 기대" SK證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에 이어 부유식 데이터센터(FDC)가 삼성중공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존 조선·해양플랜트에서 쌓은 부유식 설비 역량을 데이터센터 시장으로 확장하면서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18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FDC 사업 관련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기업"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최근에는 200MW급 FDC 개념설계 인증까지 확보했다. 이어 "FDC 수주 시 효율성이 가장 좋은 2도크에서 2기를 병렬 건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폭염에 밥상물가 뛰고 가스비 오르고..8월 생산자물가 7.9%↑
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천연가스 수입가격 급등으로 산업용 도시가스 요금은 전월 대비 11.0% 올랐다. 뉴시스 8월 생산자물가가 소폭 올랐다. 수입 물가가 내리며 안정을 찾는 듯했으나 폭염 여파로 밥상 물가가 뛰고 산업용 가스 요금이 크게 오른 탓이다. 18일 한국은행은 8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가 전월보다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한 달 만에 다시 오름세로 방향을 틀었다. 품목별로 보면 우선 먹거리 가격이 크게 올랐다. 폭염으로 채소 작황이 나빠지면서 시금치 등 농산물이 전월 대비 4.9% 올랐다. 천연가스 수입가격 급등으로 산업용 도시가스 요금은 11.0% 올랐다.
"여의도 후발주자도 뛴다"…조합 설립한 '삼부', 시공사 찾는 '삼익·은하'
서울 여의도 재건축 후발 단지들이 잇달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부아파트가 추진위원회 설립 6년 만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데 이어 삼익·은하아파트도 시공사 선정에 착수하면서 여의도 일대 정비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삼부아파트 재건축 조합설립이 인가됐다. 2020년 추진위원회를 설립한 지 약 6년 만이다. 삼부아파트는 여의도 아파트지구에서 시범아파트(1584가구)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가구당 평균 대지지분도 약 72㎡에 달하고 한강 조망을 갖춘 만큼 여의도 재건축 사업지 가운데서도 대어급으로 꼽힌다. 삼부뿐 아니라 여의도 재건축 후발 단지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후발 단지들이 본격적인 사업 추진 대열에 합류하면서 여의도 전체 재건축 판도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 1년 새 14.5% 껑충...초소형 집도 '쑥'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이 1년 새 14% 이상 급등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동남권과 동북권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뚜렷했으며 자금 부담이 적은 초소형 아파트와 15억원 이하 중저가 주택으로 실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울시가 발표한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1.93%, 전년 동월 대비로는 14.56% 상승했다. 전세 시장 역시 상승 기조를 유지했다.
무협, 베트남 한국어 인재 취업 지원…현지 진출 기업 채용 뒷받침
김영진 한국무역협회 호치민지부장이 16일 베트남 후텍기술대학교에서 개최한 'K-커리어 취업특강'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한국무역협회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현지 인력 확보를 지원한다. 한국어 구사 능력에 실무 역량과 기업문화 이해를 더해 현지 기업의 채용 수요에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어·한국학 전공자를 대상으로 무역아카데미와 온라인 무역실무 강좌를 소개하고 한국 기업 취업 준비 방법을 안내했다. 현지 진출 한국 기업의 최신 채용공고를 분석해 협업 문화와 인재상, 직무별 필수 역량을 설명했다.
금고서 잠자는 300억···고향에 써달랬더니 모셔만 둔 ‘고향사랑기부금’
17일 경향신문이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전남광주 통합 이전)를 대상으로 정보공개를 청구해 확보한 자료를 보면, 부산·대전·광주·인천·울산·강원·충남·경북 등 8곳은 지난해 기금사업 집행액이 0원이었다. 전국 시·도 중 절반 이상이 기부를 받아놓고 주민을 위한 사업은 전혀 하지 않은 셈이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광역지자체 가용재원은 총 358억8520만원에 달했다. 가용재원은 지난해 모금액과 전년도 이월액, 이자수입 등을 합친 개념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남아있는 고향사랑기금은 291억2610만원에 이른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거주지가 아닌 고향 등 응원하고 싶은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광역 또는 기초지자체를 선택해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30% 이내 금액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자체는 이렇게 모인 기부금을 기금으로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지 증진 사업에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18억4000만원을 모은 대전시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말 남은 기금은 23억5400만원이나 된다. 올해 상반기까지 기금사업 집행액은 0원이다. 강원도도 지난해 5억7400만원을 모금했지만, 기금사업비는 없었다. 부산시는 지난해 42억700만원을 모금해 광역지자체 가운데 제주 다음으로 많은 기부금을 거뒀지만, 기금사업 집행액은 없었다. 울산시도 지난해 모금액 1억1200만원과 전년도 이월액 등을 합쳐 5억3300만원 가용재원을 확보했으나 기금사업은 벌이지 않았다. 인천·광주·충남·경북도 마찬가지로 지난해 기금사업비는 모두 0원을 기록했다. 광역지자체들은 사업 발굴의 어려움을 호소한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아 지난해 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제주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0억원대 고향사랑기부금을 모았는데, 지난해 사용한 답례품 비용만 30억9800만원이나 된다. 하지만 실제 지역사회를 위한 기금사업 집행액은 9억2100만원에 불과했다.
8월 생산자물가 한 달만에 재상승…폭염·유가↑ 영향
이흥후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9월 전망에 대해 "중동 지역의 충돌 재개로 9월 1~16일 평균 국제유가는 8월보다 29% 상승했고 9월 산업용도시가스 도매요금은 6. 수입품까지 포함해 가격 변동을 측정한 8월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전월보다 1. 지난달 국내 생산자물가지수가 폭염과 기름값 상승의 영향으로 한 달 만에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부산서 삼겹살이 어묵 압도한 ‘이것’···‘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지역색 상실
지역 특산품을 발굴하고 영세 농어민과 소상공인 판로를 넓히겠다는 고향사랑기부제 취지도 무색해지고 있다. 답례품이 지역을 알리는 홍보용품이 아니라 기부자를 끌어모으기 위한 모금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우려가 나온다. 부산시가 밝힌 지난해 답례품 현황을 보면 삼겹살·목살이 1만3395건(4억200만원)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충북도 답례품 목록 역시 육류 일색이다. 지난해 제공한 답례품 6518건 중 61.3%(3996건)가 축산물이었다. 와인과 전통주, 수제 도마 등 지역성을 드러낼 수 있는 상품도 인기 답례품 상위 10개에 포함됐지만 제공 건수는 각각 136건, 132건, 56건에 그쳤다. 대전시 답례품은 지역을 대표하는 제과업체 성심당 관련 제품으로 쏠렸다. 지난해 인기 답례품 1위는 성심당 상품권으로 6232건(1억8800만원)이었다. 성심당 관련 답례품 3종만 합쳐도 1만94건(3억400만원)으로, 대전시 전체 답례품 중 56.6%가 한 업체에 쏠려있는 것이다. 다만 모든 광역지자체 답례품이 인기 품목에만 의존한 것은 아니다.
두바이유 한달새 32달러 뛰었는데…석유 최고가 동결 유력
중동발 공급 불안으로 두바이유가 한 달도 안 돼 배럴당 32달러 넘게 뛰었지만 정부가 10차 석유제품 최고가격을 현행 수준으로 동결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18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10차 석유제품 최고가격은 현행 9차와 같은 휘발유 L당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을 유지하는 방안이 유력히 검토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6월 27일 7차 최고가격을 유종별로 L당 150원 낮춘 뒤 8·9차에서도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고가격제는 주유소 소매가격이 아니라 정유사의 국내 공급가격에 상한을 두는 제도다. 보통휘발유·경유·등유에 적용되며 국제 현물시장 석유제품 가격과 환율 등을 반영하는 기존 가격 결정 구조에 정부가 한시적으로 개입하는 방식이다. 문제는 원가와 공급가격 상한 간 괴리다. 하나증권은 중동산 원유 조달비용 상승과 국내 최고가격제가 맞물릴 경우, 정유사들의 내수 판매 손익이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국제유가와 운송비가 동시에 오르는 상황에서 국내 공급가격 상한까지 지속 유지되면 내수 판매 부문의 수익성 압박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건 잡아야해"...원룸 월세 67만원인데, 신축 아파트서 단 '9만원' [집 나와라 뚝딱!]
SH 2026년 재개발임대주택 모집공고 공급 물량인 성동구 행당동 '라체르보푸르지오써밋' 전경. 유튜브 '집 나와라 뚝딱!' 갈무리 서울에서 3800여 가구에 달하는 역대급 규모의 재개발임대주택이 공급이 시작된다. 올해에는 나이 가점이 빠지면서 사회초년생과 대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17일 유튜브 채널 '집 나와라 뚝딱! SH 2026년 재개발임대주택 모집공고 공급 물량인 관악구 봉천동 '관악드림타운' 전경. 갈무리 SH가 제공한 관악구 봉천동 '관악드림타운'의 사이버 견본주택. 갈무리 가장 많은 물량이 쏟아진 곳은 동대문구 '이문아이파크자이'다. 1호선 외대앞역 초역세권이며, 커뮤니티 시설과 대단지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두 번째로 물량이 많은 관악구 봉천동 '관악드림타운'은 전용 32㎡ 126가구를 모집한다. 공고일(2026년 9월 9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성년자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경쟁률과 커트라인 분석 등 당첨 꿀팁은 유튜브 채널 '집 나와라 뚝딱! '에서 확인할 수 있다.
8월 생산자물가 폭염·유가 상승에 0.2%↑…시금치 51.9% 급등
지난달 국내 생산자물가가 폭염과 유가상승 등의 영향으로 한 달 만에 반등했다. 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 생산자물가는 129.64로 전월(129.43) 대비 0.2% 상승했다. 폭염 영향으로 농림수산품이 오르고, 국제유가 상승으로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이 오른 영향이다. 생산자물가는 지난해 9월부터 9개월 연속 상승하다 6월 보합세를 나타냈다. 전월 대비 등락률을 품목별로 보면 농림수산품은 폭염 영향으로 농산물(4.9%), 축산물(2.8%) 등을 중심으로 3.8% 상승했다. 서비스 물가도 보합이었다.
아이폰18 프로 오늘 국내 출시…199만원부터, 폴더블은 내달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 18 프로·프로맥스가 18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아이폰 18 프로 시리즈는 전작의 기본적인 외형을 유지하면서 카메라와 성능, 배터리 등을 개선했다. A20 프로 칩과 새로운 베이퍼 챔버를 탑재했다. 국내 가격은 아이폰 18 프로가 256GB 기준 199만원부터, 프로맥스가 219만원부터다.
서울 아파트값 7월에도 상승···1년 새 14.56% 올라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 7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가 1년 새 15%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울시가 한국부동산원의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격 지수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7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지수는 전월보다 1.93%, 지난해 7월과 비교해 14.56% 올랐다. 생활권역별로는 전 생활권에서 상승했다. 전세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 11.90% 올랐다. 가액대별로는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79.9%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8월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은 7263건으로 전월 대비 18% 줄었다.
하만규 한국주강 대표 "숨은 자산 150억 현금화…신사업·M&A 시동"
"공장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 자체에 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확보한 자금을 잘 활용해 지속적인 성장과 이익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하 대표는 18일 와 만나 "본업이 사이클에 올라타는 시점에 새로운 투자를 위한 재원까지 확보했다"며 "다음 단계를 준비하기 좋은 시점이다. 이번 매각은 그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군북공장이 담당하던 후처리 공정은 본사가 있는 법수공장 중심으로 재편한다. 하 대표는 "공정이 두 곳으로 나뉘면서 발생했던 물류·관리 비효율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며 "생산을 축소하는 것이 아니어서 매출이나 생산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하 대표는 "조선과 발전 양쪽에서 물량이 동시에 늘어나는 국면"이라며 "본업 역시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A도 테이블 위에 올려놨다. 다만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대상을 중심으로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정부, 유류세 인하 11월 말까지 연장한다
국제유가 급등세에도 정부의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영향으로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17주 연속 하락했다. 뉴시스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를 오는 11월 말까지 두 달 연장한다. 중동 정세 불안이 이어지면서 국제유가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을 고려한 조치다. 현재 정부는 휘발유 15%, 경유 25%, 부탄 25%의 유류세 인하율을 적용하고 있다.
디티앤씨, 뉴빌리티와 맞손...로봇 시험·인증 시장 공략
디티앤씨 제공 시험·인증 전문기업 디티앤씨(DT&C)와 자율주행 로봇 기업 뉴빌리티가 로봇 분야 시험·인증과 기술 협력에 나선다. 디티앤씨는 전기·전자 시험·인증 인프라와 전문 역량에 뉴빌리티의 자율주행 로봇 개발·서비스 운영 기술을 결합해 로봇 산업 전반의 신뢰성을 높이고 국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기술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자율주행 로봇 외에도 하이브리드 휴머노이드와 특수 목적 로봇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디티앤씨는 뉴빌리티에 시험·인증 관련 기술 자문과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속보]유류세 인하 두 달 더 연장…휘발유 15%·경유 25% 유지
중동 정세 불안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연장한다. 휘발유는 15%, 경유와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은 25%인 현행 인하율을 유지한다. 이에 따라 유류세 인하 조치는 오는 11월30일까지 연장된다. 유종별 인하율은 휘발유 15%, 경유와 부탄은 각각 25%로 현행 수준을 유지한다. 정부는 중동 전쟁 이후 유류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유류세 인하 폭을 확대해왔다.
‘유류세 인하’ 11월 말까지 2개월 연장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가 2개월 연장된다. ℓ당 유류세(부가가치세 10% 포함)는 인하 전과 비교하면 휘발유가 122원 내린 698원이다.
민수용 미수금 14.2조 기록 한국가스공사, 다시 증가세
한국가스공사의 민수용 미수금 확대 가능성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업이익은 LNG 도입단가 하락과 해외사업 호조에 힘입어 개선됐지만, 국제 에너지 가격이 재차 오르며 미수금 회수 속도는 다시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다. 18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의 민수용 미수금은 2021년 1조8000억원에서 지난해 3분기 14조2000억원까지 불어났다가 지난해 4분기 처음 감소세로 돌아섰다. 여름철 계절적 수요가 크지 않은 시기에도 미수금이 재차 증가했다는 점은 하반기 이후 부담이 더 커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결국 원가와 요금의 괴리가 커질수록 미수금은 쌓이고, 회수는 더 늦어진다.
삼성전기, AI 부품 호조에 3분기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 300만원
KB증권은 삼성전기가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호조에 힘입어 올해 3·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KB증권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시장 전망치인 5970억원을 10.5% 웃도는 수준이다. 불과 3개월 전 4700억원 수준이었던 시장의 3·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단기간에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적 개선은 AI 서버용 부품이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MLCC와 FCBGA의 공장 가동률 상승과 단가 인상,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가 실적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KB증권은 삼성전기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2조290억원에서 2조1110억원으로 4.1% 높였다.
'B2C·자동차소재' 사업 주목받는 LX하우시스, 목표주가 5만원
현대차증권은 LX하우시스가 B2C 사업 확대와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등 비건축자재 부문의 매출 증가를 통해 실적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 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LX하우시스는 올해 2·4분기 주택 관련 규제 강화에도 주택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면서 건축자재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2·4분기 매출은 9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50억원으로 329.0% 늘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건축자재 매출은 6560억원으로 19.8% 증가했다. 실적 전망도 상향됐다.
외국인, 8개월 만에 주식 순매수…채권은 4조7천억원 회수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을 8개월 만에 순매수했다. 반면 상장채권에서는 4조7000억원 넘는 자금을 회수하면서 전체 상장증권 투자금은 순유출을 기록했다. 1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8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주식 3440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8개월 만의 순매수 전환이다. 지역별로는 미주 투자자가 13조4080억원을 순매수했다. 8월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상장주식은 2280조6000억원으로 전월보다 25조1000억원 늘었다. 국가별 보유액은 미국이 999조7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3.8%를 차지했다.
1조 투자에 주주환원까지..."140만원 두산, 275만원까지 오른다"
전자소재 부문의 폭발적인 성장, 1조원 규모의 대규모 증설, 주주친화 정책을 결정한 두산의 주가가 2배 가까이 오를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 거래일(9월 17일) 종가 141만3000원 대비 상승여력은 94.6%다. 두산은 전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동박적층판(CCL) 수요 확대를 위해 총 9684억원 규모의 생산설비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 기간은 오는 2028년 12월 말까지다. 신규 라인이 가동되는 오는 2028~2029년에는 올해 초 발표한 태국 2개 라인을 포함해 총 35개 라인이 추가 가동될 예정이다. 상반기 광모듈향 CCL 매출은 약 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급증했으며, 하반기에는 수요 폭증에 힘입어 상반기 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난 2200억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추산됐다. 대규모 주주환원책도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혔다.
8월 외국인 국내 주식 3440억 순매수…올해 처음 “사자”
지난 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 3000여억원을 순매수하며 올 들어 처음 ‘사자’로 돌아섰다. 18일 금융감독원의 ‘2026년 8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 344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이 국내 주식 시장에서 순매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2월(1조5240억원)이후 8개월 만이다. 8월 말 기준 외국인 상장주식 보유 금액은 2280조6000억원으로 시가총액의 34.8%를 차지했다.
"유류할증료·환율 영향으로 여행심리 위축"…하나투어 목표가 '하향'
다올투자증권은 18일 하나투어에 대해 유류할증료 상승 등에 따른 수요 부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어 "여러 악재에도 온라인·중고가 패키지 판매가 견조하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실적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낮췄다"고 덧붙였다. 전년 대비 각각 4.1%, 20.6% 감소한 수치다.
유가 급등에 실적 부담…한국전력 목표가 5.3만→4.3만원 하향
현대차증권이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연료비 부담 확대와 원자력 발전 비중 회복 지연을 반영해 한국전력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18.9% 하향 조정했다. 다만 하반기 원전 이용률 회복과 중장기 전력망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를 반영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하반기 원전 발전 비중이 다시 높아지면서 비용 부담을 일부 완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원전 사업도 중장기 변수로 꼽았다. 신 연구원은 "국내 AI 데이터센터 확대 등에 따라 전력망 투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전기요금 인상을 위한 근거가 마련됐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구윤철 "긴장 끈 놓지 않고 에너지 수급·가격 안정적 관리에 총력"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8일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비상대응 체계를 지속 유지하며 에너지 수급·가격의 안정적인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중동상황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다시 확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제네시스, 뉴욕 메트로폴리탄서 리우 웨이 신작 공개
현대미술가 리우 웨이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리우 웨이, Speculation' 전시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Hyla Skopitz 제공 제네시스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미술 전시 후원을 이어간다. 올해는 중국 현대미술가 리우 웨이의 대형 조각 4점을 미술관 정면 외벽에 선보인다. 제네시스는 17일(현지시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리우 웨이, Speculation' 전시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내년 6월 8일까지 진행된다.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은 매년 새로운 작가를 선정해 미술관의 상징적인 5번가 파사드에 대규모 설치작품을 전시하는 현대미술 시리즈다. 제네시스와의 파트너십으로 2024년 이불, 지난해 제프리 깁슨에 이어 올해 리우 웨이의 신작을 선보인다. 전시 부제인 'Speculation'은 급속한 변화에 수반되는 불확실성을 암시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고베 임팩트 포럼서 "회색지대 메우는 게 재단의 역할" 강조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고베에서 열린 '2026 Asia Impact Nights'에 참석한 아시아 및 글로벌 임팩트 분야 리더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제공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아시아 임팩트 투자 생태계의 주요 인사들과 공익재단의 역할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2016년 D3쥬빌리파트너스가 한국에 임팩트 투자 개념을 소개하기 위해 시작한 행사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17일 '촉매자본'을 주제로 열린 세션에서는 최재호 현대차 정몽구 재단 사무총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그는 자본과 부의 개념 차이를 짚으며 "자본이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이라면, 부는 우리가 궁극적으로 도달하고자 하는 목적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익재단의 사회적 역할은 보유 자산을 인적 자본과 사회적 자본으로 전환해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적 부를 쌓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촉매자본의 대표 사례로는 재단이 운영해온 임팩트 스타트업 육성 사업이 소개됐다.
롯데카드, 3억달러 규모 해외 ABS 발행
롯데카드는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3억달러(약 4041억원) 규모의 사모 방식 해외 ABS를 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발행물의 평균 만기는 약 3년 6개월이다. 롯데카드는 국내 회사채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것과 비교해 경쟁력 있는 금리 조건을 확보하면서 금융비용 부담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통달"...바이오뷰텍, 김두현 대표 영입해 글로벌 확장 속도
화장품 소재 및 기능성 콜로이달 원료 전문기업 바이오뷰텍이 김두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본격적인 기업가치 제고(Value-up)에 나선다. 바이오뷰텍은 지난 7일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과 중장기 성장 전략 추진을 위해 김두현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에서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하며 상품기획 역량을 쌓았고, 이후 브랜드 인큐베이팅 전문기업 오일오엠과 기능성 소재 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 등을 거치며 시장 분석력과 원료 사업 노하우를 축적했다.
"일·주거·생활 한 번에"...'화성 H-테크노밸리' 지원시설용지 공급, 미래형 산단 윤곽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 일원에 위치한 '화성 H-테크노밸리'가 지난 8월 지원시설용지 공고를 완료했다. 약 73만6617㎡(약 22만 평) 규모로 조성되는 '화성 H-테크노밸리'는 산업시설뿐 아니라 주거와 생활, 지원 기능을 함께 갖춘 첨단 산업단지다. 기업 활동과 종사자들의 정주 여건을 동시에 고려한 복합 산업단지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공고된 지원시설용지는 산업단지 내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해당 용지에는 기숙사를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운동시설, 창고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어 산업단지의 자족 기능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풍부한 유동인구와 우수한 접근성을 갖춘 만큼 안정적인 상권 운영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6월 공고를 낸 주거시설용지는 성황리에 계약이 진행되었으며, 일부 잔여 용지는 수의계약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산업시설과 복합용지 분양도 함께 진행 중이다.
미국 SEC, 토큰증권 플랫폼에 규제 완화..."전통금융 유입돼야" [크립토브리핑]
미국 금융당국이 토큰증권 플랫폼에 거래소 등록 의무를 면제하는 규제 완화 조치를 시행했다. 18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토큰증권 거래 플랫폼(TSV)에 증권거래법상 거래소 등록 의무를 면제하는 혁신 면제 조치를 부여했다. 해당 조치는 즉시 발효되며 향후 5년간 유효하다. 유동성 공급자에 대한 증권 딜러 등록 의무도 일부 면제된다. 다만 면제에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조건이 붙는다.
벤츠, GLE·GLS '140주년 에디션 II' 출시…680대 한정 판매
GLE 450 4MATIC AMG Line 140주년 에디션 II. GLE와 GLE 쿠페, GLS를 기반으로 총 680대를 한정 판매한다. 외장은 마누팍투어 알파인 그레이와 옵시디안 블랙 색상을 활용하고, 검은색 디자인 요소를 더하는 나이트 패키지를 적용했다. GLE와 GLE 쿠페는 두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GLS는 알파인 그레이로만 판매한다. 두 모델 모두 22인치 AMG 5-트윈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을 장착한다. 외관에는 AMG Line과 나이트 패키지를 조합했다. 판매 가격은 GLE 450 4MATIC AMG Line 에디션이 1억4140만원, GLE 450 4MATIC 쿠페 에디션이 1억4540만원, GLS 580 4MATIC AMG Line 에디션이 1억9900만원이다.
"SK가스, 중동 사태 장기화로 LPG-LNG 가격차 수혜…하반기 실적 정상화"
NH투자증권은 SK가스가 중동 전쟁 장기화 등으로 발생한 LPG와 LNG의 가격 차이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다고 보며, 3·4분기부터 실적이 정상화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목표주가는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반영해 기존 33만원에서 31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어 "2·4분기 대비 이익이 정상화되는 이유는 LPG 부문의 판매량 감소 둔화와 발전 부문의 계통한계가격(SMP) 상승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타이어, 유럽 최대 트레일러 제조사에 4년간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한국타이어가 유럽 최대 트레일러 제조사 슈미츠 카고불과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연장하며 유럽 상용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슈미츠 카고불과 트럭·버스용 타이어(TBR)의 신차용 타이어(OE)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슈미츠 카고불은 냉장 세미 트레일러와 덤프 트레일러 등을 생산하는 유럽 최대 트레일러 전문 제조사다. 한국타이어는 2013년 슈미츠 카고불에 처음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 뒤 제품군을 확대하며 협력해왔다. 제품 경쟁력과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유럽 상용차 신차용 타이어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컴투스 신작 '제우스' 대박났다"...목표주가 40%↑
18일 이지은 KB증권 연구원은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와 수수료 증가에도 불구하고 외형 성장에 힘입어 큰 폭의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BM 강도가 높지 않고 과도한 마케팅비 집행 없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 흐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첫 번째 우려는 안정적인 트래픽과 매출 흐름이 확인되며 점차 완화될 전망"이라면서도 "차기작 흥행의 재현 가능성은 향후 확인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AI 보안주 강세에 소프트웨어 ETF도 반등…SOL 6개월 수익률 31.88%
인공지능(AI) 투자 수혜가 반도체에서 소프트웨어로 확산하는 가운데 사이버보안 기업의 주가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국내 상장 미국 AI 소프트웨어 테마 ETF 가운데 최근 3개월과 6개월, 연초 이후, 1년 수익률이 모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특히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사이버보안 투자 필요성이 커지면서 소프트웨어 업종 내에서도 보안 기업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최근 반도체 중심의 AI 랠리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진 가운데 소프트웨어 기업의 AI 수익화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SOL 미국AI소프트웨어 ETF에서는 사이버보안 종목의 성과 기여가 두드러졌다.
[속보] 코스피, 2.54% 상승한 6885.70 출발…코스닥도 1.28% 상승
코스피는 18일 전 거래일 대비 2. 54% 오른 6885. 70에 개장했다.
[속보]HD현대중공업 노조, 교섭결렬 통보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는 18일 누리집을 통해 교섭이 결려됐다고 밝혔다.
KB라이프, 상반기 신계약 CSM 21.2%↑…미래이익 기반 확대
KB라이프가 종신보험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건강보험과 연금보험 등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넓히면서 미래 이익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라이프의 올해 상반기 신계약 CSM은 2827억원으로 전년 동기 2332억원보다 21.2% 증가했다. 보유계약 CSM 잔액도 지난해 말 3조2638억원에서 올해 6월 말 3조7141억원으로 4503억원 늘었다. 신계약 CSM이 늘었다는 것은 신규 계약을 통해 확보한 미래 이익 기반이 커졌다는 의미다. 다만 CSM 증가가 당기 이익 증가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KB라이프는 상품 측면에서 건강보험과 연금보험을 확대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노사교섭 결렬..'2년 연속 전면파업' 임박했나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가 18일 추석 전 타결을 목표로 매일 이어오던 교섭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 전면파업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후 전 조합원 대상 파업 일정과 수위를 앞당겼고, 조선업종노조연대(조선노연) 차원에서 추석 전 타결되지 못할 경우 6개사 노조 공동파업을 예고했다. 이에 노사는 그간 매일 마라톤 교섭을 하며 잠정합의안을 도출하려 했다.
엘앤에프, NCM·LFP 투트랙…2030년 출하량 4.5배 키운다
류승헌 엘앤에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지난 17일 대구 달성군 구리3공장에서 열린 '2026 인베스터 데이'에서 중장기 성장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엘앤에프 제공 엘앤에프가 하이니켈 NCM(니켈·코발트·망간)과 LFP(리튬인산철) 양극재를 양 축으로 2030년 출하량을 지난해의 4.5배로 늘린다. 기술 경쟁력과 국내 생산 기반의 비중국 공급망을 앞세워 제품·고객·지역 다변화를 추진한다. LFP 사업은 고밀도 제품과 비중국 공급망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ESS용 LFP 양극재 출하를 시작으로 비중국 ESS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향후 보급형 전기차로 공급 범위를 확대한다. LFP 양극재 생산·판매는 100% 자회사인 엘앤에프플러스가 담당한다. 전구체 조달처를 다변화하는 동시에 무전구체 LFP 기술을 개발해 비중국 공급망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엘앤에프플러스는 지난 7월 말 국내 최초 LFP 양극재 양산라인에서 생산한 시생산품을 출하했다.
볼보 후원 '나란히 보는 미술관', 국내 첫 CIMAM 최우수 실천상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후원하는 문화 접근성 프로그램 '나란히 보는 미술관'. 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후원하는 문화 접근성 프로그램 '나란히 보는 미술관'이 국내 미술관 최초로 국제미술관위원회(CIMAM)의 최우수 실천상을 받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푸르메재단, 서울시립미술관과 협력하는 '나란히 보는 미술관'이 CIMAM의 '2026 최우수 실천상(OMPA)'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주관 기관인 CIMAM에는 전 세계 94개국 350개 미술관과 1000명 이상의 미술관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나란히 보는 미술관'은 2024년부터 운영된 문화 접근성 향상 프로그램이다.
BMW 한독 모터스, 광주평동 서비스센터 새단장…정비공간 40개 확보
BMW 공식 딜러사 한독 모터스가 광주평동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단장하고 정비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소모품 무상 교체 서비스 대상 차량은 입고 후 2시간 이내 출고를 보장해 고객 대기 시간을 줄인다. BMW 그룹 코리아는 한독 모터스가 BMW 광주평동 서비스센터를 새단장해 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리브스메드, 10월 신제품 2종 출격…4분기 성장 재점화
기존 아티센셜 중심에서 고부가 수술기구로 제품군이 넓어지는 점이 핵심이다. 18일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리브스메드는 현재 업그레이드 버전 아티씰을 양산 중으로 오는 10월 초부터 매출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주력 제품인 아티센셜보다 가격과 시장 규모가 큰 품목이라는 점도 실적 측면에서 주목된다. 아티씰은 지난해 4·4분기와 올해 1·4분기 초기 매출이 발생했지만 2·4분기 기존 재고를 폐기하고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전환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비용이 2·4분기 실적에 반영됐다. 기존 아티센셜의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SK그룹 전문경영인 부회장 3명 SK하이닉스에 포진‥ 반도체 역량 강화
SK그룹 부회장단 세 명이 그룹 주력 계열사인 SK하이닉스로 이동했다. 전문경영인 부회장 4인 중 세 명이 한 계열사에 동시에 포진하게 된 것은 이례적 인사다. SK그룹 사업 역량을 SK하이닉스에 집중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서진우 중국 총괄 부회장, 유정준 미주 총괄 부회장, 이형희 부회장이 지난 15일 지주사 SK㈜에서 SK하이닉스로 이동했다.
한화시스템, AI 우주상황인식체계 개발 착수
한화시스템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우주 물체의 충돌과 추락 위험을 탐지·분석하는 국가 우주상황인식시스템(K-SSA)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저궤도 위성과 지상 시스템을 연계한 통합 체계를 구축해 우주안보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9일 한국천문연구원과 '우주기반 우주감시위성 및 지상연계 우주상황인식체계 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K-SSA 민간 체계개발업체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주상황인식(SSA)은 우주물체의 위치와 궤도 등을 관측·분석해 충돌이나 추락 등 우주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파악하고 예측하는 활동이다. 지상에서는 AI를 활용해 우주 데이터를 통합 분석한다.
트리니티항공, 홈페이지도 새 옷…브랜드 전환 속도
트리니티항공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적용한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선보이며 디지털 고객 접점 개편에 나섰다. 트리니티항공은 새로운 BI와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맞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공항 카운터 등 주요 고객 접점의 브랜드 전환도 완료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기존 메뉴 구성과 주요 기능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디지털 환경 전반에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텔란티스, 파리모터쇼서 콘셉트카 9종 공개…멀티에너지 전략 제시
스텔란티스가 다음달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 9종과 차량 60대 이상을 선보이며 신차·기술 전략을 공개한다. 푸조와 피아트 등 8개 브랜드를 앞세워 도심형 소형차부터 장거리 이동용 차량까지 제품군을 제시한다.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멀티에너지 플랫폼으로 개발 속도를 높이고 고객 선택지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푸조는 새로운 콘셉트카와 최신 고성능 양산 모델을 공개한다. DS 오토모빌은 하이브리드와 순수 전기차로 구성한 'DS N°7'을 국제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다. 스텔란티스가 제시한 순수 전기 모델의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는 740㎞다. 시트로엥은 새롭게 구성한 제품군과 브랜드의 대표적인 과거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스텔란티스는 이번에 공개하는 콘셉트카 9종을 통해 향후 제품으로 이어질 디자인과 기술 방향을 제시한다.
대한해운, 목포해양대에 40년째 발전기금
대한해운은 지난 16일 전남 목포시 목포해양대에서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민상기 대한해운 대표이사와 최부홍 목포해양대 총장, 장학생을 비롯해 회사와 대학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2013년 SM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에도 지역사회 활성화와 해운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왔다. 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대한해운 승선실습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LIG D&A 공급망 보안 강화..정부·협력사 공동대응
지난 17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방산 공급망 보안 상생협력 파트너십' 출범식에서 LIG D&A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IG D&A 제공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정부와 방산업계, 협력업체와 손잡고 K-방산 공급망의 보안 강화에 나선다. 방산 수출과 해외 공동개발·현지생산이 확대되는 가운데 중소 협력업체까지 아우르는 공급망 전반의 보안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취지다. LIG D&A는 지난 17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방산 공급망 보안 상생협력 파트너십' 출범식에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 회장사로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참석 기관들은 이날 '방산 공급망 보안 상생협력 공동선언'을 통해 방산 공급망 전반의 보안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천공항 물류단지 '화재위험도지도' 만든다…39개 입주사 위험 평가
김창규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본부장(앞줄 왼쪽 여덟번째)이 17일 공사에서 진행된 '인천공항 물류단지 화재안전관리 대책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물류단지 전체 입주기업 39개사를 대상으로 화재위험성평가를 추진한다. 시설별 위험요인을 공간정보와 결합한 '화재위험도지도'를 구축하고, 고위험 시설은 화재 확산 시뮬레이션 등으로 안전성을 검토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7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입주기업 및 소방·안전 관계기관과 '인천공항 물류단지 화재안전관리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핵심 과제는 물류단지 전체의 화재 위험을 체계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산단 일자리 현장서 축제를…'2026 부산 산업단지 청년문화 페스타'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26 부산 산업단지 청년문화 페스타’가 열리는 부산항 제1부두 전경. 부산시 제공 부산 관내 국가산업단지가 단순히 일하는 공간을 넘어 청년과 근무자가 함께 생활하고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 행사는 부산 일대 산업단지에 문화·여가를 접목하고 구조 고도화 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가온전선, 장 초반 15%대 급등…30만원선 돌파 [종목NOW]
최근 북미 전력망과 태양광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는 소식이 재차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가온전선의 미국 자회사 LSCUS는 현지 고객과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용 중전압(MV)급 지중 케이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가온전선은 미국 내 MV 케이블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생산능력을 2배 이상 확대하고 있다. 가온전선은 최근 캐나다 서부 주요 공공 전력회사에 MV 케이블을 공급했다.
"회광반조인가 기사회생인가"…'상장폐지 위기' 주연테크 6%대 상승 [종목 NOW]
주연테크는 지난 7월 21일 시가총액 기준금액 미달 상태가 30거래일 연속 이어지며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올해 7월부터 적용되는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기준금액은 300억원이지만, 주연테크는 관리종목 지정 이후 시가총액 300억원 이상을 충족한 날은 없었다.
동반위·신용카드재단·서울시, 골목상권 소비촉진 "50억 푼다"
동반성장위원회 제공 추석 명절을 맞아 영세·중소가맹점의 매출을 늘리기 위해 50억원 규모의 상품권 사업이 추진된다. 동반성장위원회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서울시는 17일 동반위에서 '신용카드 동반성장상품권' 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영세·중소가맹점에서의 신용카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단말기·키오스크 등 결제 인프라 지원에서 나아가 카드 결제에 상품권 혜택을 연계해 실제 소비와 가맹점 매출을 늘리는 것이 핵심이다. 상품권은 11월 6일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창진원, 전통시장 장보고 복지관 배식봉사...추석 나눔활동
창진원 임직원은 명절을 맞아 상조회에서 지급한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해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과일, 떡, 식혜 등 명절 물품을 구입했다.
희림, 전북금융타운 조성사업 참여…6천억원 규모
희림은 자사가 참여한 오라이언자산운용 컨소시엄이 지난 16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와 전북국제금융센터(JIFC) 등 금융타운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라이언자산운용 컨소시엄은 지난달 4개 컨소시엄이 참여한 공모에서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AI 데이터센터·메가 프로젝트 기대에 건설주 강세 [종목NOW]
국내 증시에서 AI 등 대형 프로젝트 기대감에 건설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건설주 강세의 배경에는 단순한 주택 경기 회복을 넘어 AI 데이터센터와 원전·LNG 등 대형 프로젝트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한투자증권은 건설업종의 이익 전망이 올해 들어 상향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이익 상향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가 단기 수주 모멘텀을 넘어 새로운 실적 성장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한-중앙아 정상회의서 협력 확대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나 14∼16일 열린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공식 일정에 참석해 중앙아시아 각국과 협력관계 확대를 모색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 1단계 부지서 오염토…공사 중단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 부지에서 토양 오염 물질이 검출돼 일부 공사가 중단됐다. 18일 부산 서구에 따르면 현대화 사업 시공사가 1단계 공사 부지 3곳에서 토양 시료를 채취해 자체 검사한 결과 석유계총탄화수소(TPH)가 1㎏당 1만3천720㎎ 검출됐다.
체이널리시스 "북한 해커, 사이버 공격에 퍼블릭 블록체인 악용"
블록체인에 악성코드 기록해 공격…AI 발전으로 장벽 낮아져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는 북한과 이란 등 국가 연계 해킹조직이 퍼블릭 블록체인을 사이버 공격에 악용하고 있다고 18일 지적했다. 올해 2분기 기준으로 북한과 이란 등 국가와 연계된 해킹조직은 신규 BDD 활동의 약 3분의 2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포스코 노조, 부분파업 5곳으로 확대…사측 "생산 차질 없어"
포스코 노조가 18일부터 부분파업 대상을 기존 2곳에서 5곳으로 확대했다. 노조는 확대된 파업 대상 규모를 약 480명으로 보고 있으며, 사측은 실제 참여 인원을 포항과 광양 각각 100명대로 파악하고 있다. 이날 포스코와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오전 7시부터 포항제철소 1열연공장과 후판제품공장 2후판 정정검판 파트, 광양제철소 3열연공장을 부분파업 대상에 추가했다. 노조는 지난 16일 오전 7시부터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과 광양제철소 4열연공장에서 120시간 일정의 2차 부분파업을 진행하고 있다. 파업 규모를 두고는 노사 간 집계에 차이가 있다. 노조는 기존 부분파업 대상과 이번에 추가된 인원을 합쳐 약 480명이 파업 대상이라고 밝혔다. 임금협상의 핵심 쟁점에서도 노사 간 격차가 남아 있다.
현대건설, 대규모 수전해 플랜트 설계 패키지 개발 나선다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수소 생산 기술 확보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자사의 HMG건설기술연구원이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메가와트)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대규모 수소 생산 시장을 타깃으로 한 수전해 플랜트의 설계 패키지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KGM, 추석 앞두고 차량 특별점검…전국 58개 센터서 실시
KG모빌리티(KGM)가 추석 연휴 장거리 운행에 대비한 특별 차량 점검에 나선다. 전국 58개 서비스센터에서 타이어와 제동장치 등을 점검하고 전기차는 고전압 배터리까지 확인한다. 고객별 소모품 교환 주기를 살피고 오일류와 워셔액도 보충한다. KGM은 오는 21~23일 사흘간 '추석 맞이 특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KGM 전 차종이다.
[바이오스냅] 유한양행, 건강기능식품 '유한 데일리 홍삼' 출시
유한양행[000100]은 6년근 홍삼을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 '유한 데일리 홍삼'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한 데일리 홍삼은 약국에서 판매한다. 대원제약은 대원헬스 브랜드에서 건강기능식품 '마그네슘킹'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여드름 치료제 '애크린비타겔'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동화약품[000020]은 치킨 프랜차이즈 가마치통닭을 운영하는 티지와이와 '소다 활 판매·공동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씨셀[144510]은 개발 중인 CAR-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GCC2005(CD5 CAR-NK)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치료목적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사들과 추석 맞이 전통시장 나눔 활동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8일 금융회사와 함께 추석맞이 전통시장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활동에 참여한 금융사 대표들도 "앞으로도 금융권이 지역사회와 상생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게시판] 공정위, 21일 하도급대금 공시제도·연동제 설명회
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02개 공시대상기업집단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도급대금 결제조건 공시제도와 연동제 관련 설명회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8월 11일부터 하도급대금 연동제의 적용 범위가 '주요 에너지'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하도급대금 연동제 개정 내용도 설명한다. 공정위는 내년 1∼2월에 예정된 2026년 하반기 공시를 앞두고 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공시 대상, 절차, 유의 사항을 알려줄 계획이다.
해양수산 AI 전환 이끈다…해수연, 'AI 혁신추진 TF' 발족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정부의 인공지능(AI) 대전환(AX) 정책 기조에 선제 대응하고 미래 해양수산 분야의 지능형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기구를 세우고 AI 대전환에 시동을 걸었다. AI 기본법과 지능정보화 기본법의 법적 가치를 공공 실무현장에 구현하고 정책과 산업현장, 종사자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신뢰 기반의 AI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연수원은 이번 TF 발족과 함께 전사적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AI 실무협의회도 운영한다. 또 최근 산업계 핵심 기술로 떠오른 피지컬 AI 등 차세대 신기술을 해양수산 교육 현장에 선제 접목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언어 장벽 없이 안전하게"…한화 건설부문,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안전교육 확대
한화 건설부문이 외국인 근로자의 언어와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18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6일 한화포레나 천안아산역 공사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건설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해부터 한국창직역량개발원, 중앙응급처치교육원과 협력해 외국인 안전문화 지도사를 활용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응급처치 전문 강사가 함께 참여한 체험형 응급처치 교육도 마련했다. 체험형 교육은 외국인 안전문화 지도사의 통역을 통해 진행됐다.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반복 실습도 진행됐다.
희림, 6000억원 규모 '전북금융타운 조성사업' 참여
16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전북국제금융센터(JIFC) 등 금융타운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희림 제공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6000억원 규모의 전북금융타운 조성에 참여해 지분을 투자하고 설계와 프로젝트 관리를 총괄한다. 18일 희림에 따르면 희림이 참여한 오라이언자산운용 컨소시엄은 지난 16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자치도, 전주시와 '전북국제금융센터(JIFC) 등 금융타운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IPARK현대산업개발, 수원시·군포시 취약계층에 김치·성금 전달...따뜻한 추석 나기 지원
왼쪽 두번째부터 윤우진 IPARK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 부문장, 이재준 수원시장, 백장준 도시정비관리 팀장. 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HDC그룹의 IPARK현대산업개발이 추석을 맞아 수원시와 군포시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윤우진 IPARK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 부문장, 백장준 IPARK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관리 팀장 등이 참석했다.
BC카드-중구청, 골목상권 살리는 '친환경 소비' 맞손
BC카드는 서울 중구청과 손잡고 관할 지역 골목시장과 전통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포장재(생분해성 봉투)' 지원 협약식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영우 BC카드 사장과 김길성 중구청장, 김정안 중구 상권발전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두산건설,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8개 분야 모집
두산건설이 2026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분야별 전공 및 자격요건과 동등한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경우에도 지원할 수 있다. 안전 분야는 관련 자격증이 필수다.
추석 연휴 고속도 주유소 기름값 낮춘다…ℓ당 100원 할인
정부가 추석 연휴 고속도로 주유소의 기름값을 리터(ℓ)당 100원 낮추기로 했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다시 오르는 데 대응해 유류세 인하 조치도 두 달 더 연장한다. 정부는 원유 수급 상황을 매일 점검하며 추가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다만 정유업계와 상황반을 가동해 원유 수급을 매일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추가 조치를 내놓기로 했다.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는 오는 11월 말까지 2개월 연장한다. 정부는 국제유가 흐름과 국민 부담 등을 반영한 10차 석유제품 최고가격도 이날 오후 6시 발표한다.
[게시판] 무협, 호찌민서 베트남 대학생 대상 'K-커리어 취업특강'
이번 특강은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한국어 능력을 갖춘 현지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돕고 현지 대학생들의 한국 기업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무역협회는 15∼17일 사흘간 베트남 호찌민 현지 3개 주요 대학교 및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에서 한국어·한국학 전공 대학생 280여명을 대상으로 'K-커리어 취업 로드맵 순회 특강'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한국어 능력을 갖춘 현지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돕고 현지 대학생들의 한국 기업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 우수 기술 5개 창업기업 초청 간담회·제품 설명회
한국동서발전은 당진발전본부에서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 및 제품 설명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도 초기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구매 연계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서별 상담회를 통해 총 32억4천만원 규모 창업기업 제품 구매계획을 구체화했으며 동서발전은 이를 실제 계약으로 연결하기 위해 계속 관리할 방침이다.
“버건디색 예뻐요” 199만원에도 오픈런···아이폰18 국내 출시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 18 프로·프로맥스가 국내에 공식 출시된 18일 서울 중구 애플 명동점 앞에 아이폰을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가 18일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이날 서울 중구 명동의 애플스토어 앞은 신제품을 사거나 구경하러 온 150여명이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서며 대기했다. 아이폰18 프로 시리즈는 전작의 기본적인 외형을 유지하면서 카메라와 인공지능(AI) 성능 등을 개선했다. 국내 가격은 아이폰18 프로가 256GB 기준 199만원부터, 프로맥스가 219만원부터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사전예약 결과 아이폰18 시리즈는 전작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약이 이뤄졌다.
송도 세브란스병원 지상공사 우선협상대상자에 금호건설
연세의료원은 송도 세브란스병원 지상층 건축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금호건설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울산시, 동남권 성장엔진 육성 회의…주요 대기업 한 자리에
현대차·HD현대중공업 등 5개 주요 기업과 투자 유치 전략 점검 울산시는 18일 시청에서 동남권 4대 성장엔진을 울산에 안착시키기 위한 회의를 주요 대기업과 함께 열었다. 핵심 안건으로는 동남권 4대 성장엔진별 선도 기업 발굴 및 투자 7대 정책 묶음 및 울산시 지원 울산시 5극 3특 성장별 육성 등 3가지를 다뤘다.
벤틀리, 첫 전기 SUV '토르칼' 23일 공개…크루 생산시설 전환
벤틀리모터스가 첫 순수 전기 도심형 럭셔리 SUV '토르칼'을 선보이며 영국 크루 공장의 생산체계 전환에 나선다. 차량 개발과 생산시설 등에 총 3억5000만파운드를 투자하고, 기존 공장에 수작업과 자율운반 기술을 결합한 신규 라인을 구축한다. 디자인부터 설계·생산까지 크루 본사에서 수행하며 전기차 생산 역량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신규 생산라인은 1938년 지어진 기존 공장 건물을 개조해 마련한다. 완공을 앞둔 신규 생산라인은 토르칼 개발과 새 페인트 공장 등을 포함한 총 3억5000만파운드 규모 투자 계획의 일부다. 벤틀리는 전기차 개발과 함께 기존 수작업 제작 역량도 이어간다.
서울출입국청, 팹리스업계 간담회…외국인재 비자 개선방안 논의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이 팹리스(Fabless·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업계의 외국인 전문인력 채용 애로사항을 듣고 비자·체류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은 톱티어 비자의 전국 전담 기관으로 우수인재·투자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전문인력(E-7) 외국인 4명 중 1명이 서울출입국·외국인청 관할이다. 팹리스 기업들은 외국인 설계 엔지니어 채용 과정과 엔지니어의 장기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전달하고 제도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HSAD, 에쓰오일 창립 50주년 광고 캠페인 '샤이닝 투모로우'
HSAD는 창립 50주년을 맞은 에쓰오일의 신규 광고 캠페인 '샤이닝 투모로우'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오는 11월 준공을 앞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화학단지 '샤힌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미래 산업을 움직이는 에쓰오일의 에너지를 콘텐츠로 풀어냈다. 에쓰오일의 대표 캐릭터 '구도일'은 이번 캠페인에서 거대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하만식 해양경찰청장 취임…"신뢰받는 해양 치안 구현"
하 청장은 취임사에서 "여러분이 지키고 있는 그 자리가 곧 해양경찰의 최전선"이라며 "해상 치안과 안전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신한금융 '한국IR대상'서 대상 수상…밸류업 2.0 긍정 평가
신한금융지주는 18일 한국IR협의회가 한국거래소에서 개최한 '2026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금융위원장상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상업·업무용 빌딩 7월 거래액 2.6조원...초대형서 중대형으로 분산
서울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이 단일 초대형 거래 중심에서 복수의 중대형 거래가 고르게 분산되는 구조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변동은 거래 구성의 변화에서 비롯됐다. 2026년 1~7월 누적 거래건수는 1217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했고, 거래규모 역시 13조9693억 원으로 8.2% 늘어 거래건수 증가율이 규모 증가율을 상회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건설공제조합, 글로벌 인프라 콘퍼런스 참가…해외 수주 지원
GICC는 해외 발주처와 국내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인프라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 행사다.
트럼프, 워시와 대화…"혼자선 못 바꾸니 하고싶은대로 하라"
트럼프 대통령은 '워시 의장을 설득하려 했느냐'는 질문에는 "설득하지 않았다.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했다, 어차피 혼자서는 표결 결과를 바꿀 수 없으니 상관없다고 말했다"고 답했다. 표결 전 워시 의장과 나눈 대화 내용을 스스로 공개한 것이다. 그는 "그들은 정치인이거나 정치인이 앉힌 사람들"이라며 "물가를 낮추려고 금리를 올린다고? 아니다, 트럼프가 최대한 나쁜 성과를 내도록 만들려고 올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연준의 만장일치 금리 인상에 분노하면서도 자신이 직접 임명한 워시 의장은 감싸며 비판을 피해 갔다고 전했다. NYT는 워시 의장을 향한 이런 태도 변화가 새 연준 수장을 건드릴 경우 생길 정치적 역풍을 트럼프 대통령이 의식한 결과로 추정했다. 워시 의장은 FOMC 직후 회견에서도 관련 질문에 "대통령과 나눈 대화에 대해서는 해드릴 말이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중앙亞 인프라 사업 적극 참여"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지난 15일 열린 '한-투르크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공식 일정에 참석해 협력 관계 확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홈앤쇼핑, 레이첼 바커 감성 담은 밀폐 믹스세트 방송
홈앤쇼핑이 60년 도자기 제조 기술을 보유한 젠한국과 영국 디자이너 레이첼 바커가 협업한 '메도우플라워 밀폐 12종 믹스세트'를 선보인다. 제품에는 5개국에서 엄선한 천연광물을 사용했다. 젠한국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도자기 밀폐용기 기술을 적용해 냉동·냉장 보관이 가능하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구 부총리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 고속도로 주유소 226개소에서 할인에 들어간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또 "추석기간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공급이 풍부한 낮 시간대에 전기차 충전요금을 할인하여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혜택을 국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유류세 인하 11월 말까지 두 달 연장…"국민 유류비 부담 경감"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2개월 연장한다. 재경부는 18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중동 정세 불안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국민의 유류비 부담을 줄이되 대응 여력을 고려해 이같이 조치한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호우 피해' 전남 영광군 백수읍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오후 9시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 백수읍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18일 밝혔다. 3년 만에 돌아온 하계 아시안게임…19일 일본 나고야서 개막 아시아 대륙 최고의 스포츠 축제인 하계 아시안게임의 20번째 대회가 이번 주말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19일 오후 6시부터 일본 나고야의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으로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조 장관은 이들 의원에게 한미 현안과 관련한 한국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한미 동맹과 경제·통상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 강화를 위한 미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장 안에서는 십수 명의 애플 직원들이 이른 시간부터 줄을 선 고객들을 맞을 준비로 분주했다.
수협은행장 인선에 취업심사 쟁점으로 부상하나
차기 Sh수협은행장 자리를 두고 신학기 현 행장과 이형주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의 2파전 구도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이 원장의 취업승인과 취임 후 업무취급 제한 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우선 공직자윤리법은 취업심사대상자가 퇴직 후 3년간 업무 관련성이 있는 취업심사대상기관에 취업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제한한다. FIU가 수협은행의 자금세탁방지 업무를 직접 감독·검사한다는 점에서 업무 관련성이 인정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취업이 승인되더라도 취임 이후 업무 수행 범위가 추가 쟁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노후 준비는 하나은행에서"...대전 시니어 특화 라운지 개점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이 대전광역시에 '하나더넥스트 대전 라운지'를 오픈하고, 고객들의 노후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상속·증여 등 자산관리 서비스와 '평생소득설계' 상담 등을 통해 고객의 노후를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17일 충청권 핵심 거점지역인 대전광역시에 시니어 세대를 위한 맞춤형 특화 채널인 '하나더넥스트 대전 라운지'를 오픈하고, 은퇴설계 시스템과 연금 전문가들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서울(4개).
울주군의원, 환경공무직 근무환경·탄소중립 농업 간담회
울산 울주군의회는 이상우 의원이 환경공무직 근무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농업 현장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잇달아 열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지난 17일 울주군의회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울주군과 울산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농법 관계자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지역 여건에 맞는 기술 실증과 농가 교육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을 함께 검토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도토리·밤은 야생동물에 양보를"…강남구, 무단채취 특별단속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가을철 도토리와 밤 등의 무분별한 채취로 야생동물 먹이가 줄고 산림이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11월 15일까지 대모산·구룡산 등에서 특별단속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무단 채취를 적발하면 채취물을 회수해 야생동물의 먹이가 되도록 다시 산림에 뿌린다.
지급 정지 상태인데 이자가 나갔다…자본증권 이자 지급 오류
직전 세 차례 이자지급 기일에는 지급 내역이 없었던 만큼, 자금 집행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세이브로)에 따르면 2021년 12월 발행한 400억원 규모의 롯데손보 신종자본증권 3회차에 대해 전일 이자 6억8천만원이 지급된 것으로 기재됐다. 표면이율 연 6.8%에 등록·예탁잔량 400억원, 만원당 이자 금액 170원으로 과거 정상 지급 시점과 동일한 조건이다. 반면, 지난 2025년 12월과 2026년 3월, 6월 등 세 차례 이자 지급 기일에는 지급 내역이 확인되지 않았다. 이후 권고 처분 취소 소송을 진행했으나 지난 2월 소송 취하를 결정해 이자 지급 정지도 유지되고 있다. 세이브로 상 이자가 미지급된 기간은 경영개선 권고 이후 시점과 맞물린다.
한샘, 펠레밀라노사 황소 가죽 리클라이너 소파 출시
한샘이 간결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석감을 갖춘 리클라이너 소파 '타임리스'와 '노'를 선보인다. 또 소파에서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충전 포트를 기본 장착했다.
칫솔·스포츠웨어 원천기술이 고성능 그래핀섬유 연구로 확장
항균 칫솔과 기능성 스포츠웨어 등 생활제품 상용화로 이어진 KAIST의 원천소재 연구가 이제 첨단 열관리 소재로까지 확장되고 있다. 산화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벌집 모양으로 한 층 배열된 매우 얇은 소재인 '그래핀'에 산소 성분을 결합한 소재다. 그래핀은 강하고 열과 전기를 잘 전달하지만 물에 잘 섞이지 않아 용액 상태로 가공하기가 쉽지 않다. 물속에 제각각 떠다니던 얇은 산화그래핀 조각들이 특정 조건에서는 마치 카드 여러 장을 한 방향으로 가지런히 정리하듯 줄을 맞춰 배열되는 현상이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면 산화그래핀을 한 방향으로 정렬시키면서 실처럼 길게 뽑아 섬유 형태로 가공할 수 있다.
하나증권, 초록우산과 '유산기부·나눔문화 확산' 협약
김현엽 하나증권 투자상품본부 본부장(오른쪽)과 정수영 초록우산 자산기금본부장이 17일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유산기부·나눔문화 확산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증권 제공 하나증권은 초록우산과 유산기부·나눔문화 확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초록우산은 신탁으로 지정된 기부금을 목적사업에 맞게 집행하고, 기부금이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교보악사운용, '파워 SK그룹 ETF' 22일 상장
교보악사자산운용은 오는 22일 SK그룹 주요 상장사에 투자하는 '파워 SK그룹 ETF(0242S0)'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8일 밝혔다. SK그룹이 추진하는 인공지능(AI) 중심의 사업 재편과 관련 산업 생태계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LH 전세임대 20만가구, HUG 반환보증 적용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임대주택 약 20만가구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 적용된다. 전세 계약에 앞서 임대인의 보증 제한 여부와 주택 권리관계를 확인하는 절차도 강화된다. 18일 LH에 따르면 LH와 HUG는 이날 전세임대주택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1일부터 LH 전세임대주택 약 20만가구가 HUG 반환보증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반환보증은 임대차계약이 끝난 뒤 임대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면 보증기관이 보증채무를 이행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으로 HUG 반환보증을 적용하면서 보증 가입부터 사고 발생 이후 사후 관리까지 양 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연계하기로 했다. 오는 21일부터 HUG 안심전세앱을 통해 임대인이 보증 가입 금지 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임대인이 보증기관이 대신 지급한 금액을 다시 상환한 경우에는 보증 금지 대상에서 제외된다. HUG는 오는 10월 30일 보증 신청분부터 임차인이 잔금을 내고 이사하기 전에 주택가격과 임대인의 보증 금지 여부를 먼저 따지는 '사전한도심사'를 도입한다.
한국ITU연구위, 6G·위성통신·AI 국제표준 성과 공유
차세대 ICT 표준화 동향 논의…국제표준 선도 방안 모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18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국제표준화 성과 공유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이삭토스트와 '글로벌 판로 확대·동반성장' 협약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삭토스트의 면세 판매 활성화와 해외 판매 채널 공동 발굴, 면세 전용 상품 개발, 유통 채널을 활용한 협력 등을 추진한다. 양사의 협업은 지난 4월 인천공항 1터미널점 입점으로 시작됐다.
현대건설,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국책과제 참여
재생에너지 활용한 수전해 수소 플랜트 시설 AI 이미지.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을 선점하고 글로벌 수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재생에너지 활용 극대화와 플랜트 표준화가 수전해 시장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 중 현대건설은 기본설계 패키지 개발과 경제성 평가를 담당한다.
폐쇄 석탄발전소 자리에 SMR 건설 검토…전기본서 공식 논의
2040년 이후 수명 남는 석탄발전 10기 안팎 '비상용' 유지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한 자리에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건설하는 방안이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식 논의 선상에 올랐다. 방안에 따르면 제11차 전기본 등에 따라서 2038년까지 폐쇄될 석탄화력발전소 39기 가운데 19기는 2030년까지, 8기는 2036년까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로 전환한다. 나머지 12기는 양수발전으로 대체한다. 2036년까지 LNG 발전소로 전환하는 8기 가운데 4기는 경기 용인시 반도체 클러스터에 전기를 공급하는 LNG 발전소가 대체하기로 이미 확정됐다. 남은 4기의 경우 이번에 인천 옹진군 영흥화력발전소 1호기와 2호기를 대체하는 LNG 발전소는 수도권에, 당진화력발전소 5호기와 6호기를 대체하는 LNG 발전소는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를 위해 호남권에 배치하자고 제안됐다. 2040년 이후에도 설계수명이 남는 21기의 경우 10기 안팎은 '비상용'인 ''안보 전원'으로 남기는 방안이 제시됐다.
강원도, 평창까지 확산한 소나무재선충병 공동 대응 나서
전국 17개 산림연구기관, 기후변화 대응·공동연구 실행 논의 강원특별자치도가 평창까지 확산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등 주요 산림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산림연구기관과 공동 대책 마련에 나섰다. 논의에는 전국 17개 기관의 실무 책임자와 연구원 등 72명이 참여했다.
하나금융, 한화자산운용·ADGM과 스테이블코인 협력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 한화자산운용과 함께 스테이블코인, 국경 간 결제·송금 사업 등을 공동 발굴한다. 하나금융은 이번 협력을 글로벌 디지털 금융 허브로 성장하고 있는 아부다비와 한국 금융 시장을 연결하는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18일 하나금융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ADGM, 한화자산운용과 함께 한국·아부다비 간 스테이블코인 사업 및 크로스보더 금융 인프라 협력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구수당 깎는다" 반발에 과기정통부 해명…"총액 줄지 않아"
과기정통부는 18일 서울 광화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 협의회 임원교 및 4대 과학기술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올해 국가연구개발 행정제도개선안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개편에 따라 과제 참여율을 20%로 설정하면 실제 받을 수 있는 연구수당은 1천만원, 30%로 설정해도 1천500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그 때문에 교수 등 연구책임자가 과제 참여에서 사실상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보상이 줄어들고, 참여율 계상이 더욱 복잡해져 행정 부담을 늘릴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연구수당 제도 개선에 대해 연구자 보상 축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일부 오해가 생길 수 있지만 연구수당 지급 총액은 감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테크스냅] 네이버, 헬스케어 스타트업 임프리메드·무니스 신규 투자
카카오벤처스는 AI 시대 창업가를 위한 공동체 공간을 열었고 카카오는 지역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의 AI 전환을 지원한다. 또한 카카오페이는 카드 비교 서비스를 웹으로 확대했으며, 토스는 추석을 맞아 온라인 영세 가맹점의 결제 수수료를 일주일간 면제한다. 네이버 D2SF가 멀티모달 AI 기반 정밀의료 설루션 기업 임프리메드와 개인 맞춤형 수면 관리 앱 '리나잇'을 운영하는 무니스에 신규 투자했다. 네이버페이는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과 'Npay 부동산'에 인테리어 서비스를 열었다. 카카오벤처스는 창업자 공동체 공간 '템프서울'을 공식 개관했다. 템프서울은 AI 시대 창업가들이 제품 개발에 몰입하고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신청은 11월 27일까지 받는다.
이억원 "증시 장기 수급기반 확충…변동완화장치 세밀히 정비"
이어 "오늘 논의될 주제 중 하나인 금융 세제도, 오래 보유할수록 더 큰 보상이 돌아가는 방향으로 관계 부처와 함께 고민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최근 800선에 갇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코스닥에 대해선 "시장 구조 개편과 투자 자금 확충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NHN 게임대표 "한일 개발 협업 확대…잘하는 분야에 집중"
"게임의 핵심 재미를 설계하고 본질적 재미를 찾을 때까지 타협하지 않는 것이 NHN플레이아트의 강점이라면, NHN은 빠른 플레이 구현과 검증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랜 기간 교류와 협업 환경 구성을 통해 나온 첫 결과물이 바로 이번에 출품한 '환상세계의 푸치포용'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크로스미디어에 강점을 가진 레벨5와 함께 게임을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미디어 매체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무라카미 PD는 "게임의 개발 속도와 재미·퀄리티를 양립시키기는 어렵다"라면서도 "오랜 기간 소통하며 신뢰 관계가 축적된 양사 멤버끼리 협업하면서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영상] "녹았다"며 음식 환불받은 고객…사장님이 경찰 부른 이유
서울 시내에서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는 지난 2일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함께 CCTV를 열람한 A씨는 이상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기도, 내년 농어민기회소득 26개 시군 '차등 보조'
재정자립도 따라 10~50% 지원…17만7천명에 연간 60만원 지급 경기도가 내년도 26개 시군의 농어민기회소득 사업비를 차등 보조할 전망이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내년도 농어민기회소득 사업에 대한 수요조사와 의견조회를 마무리한 결과 올해와 마찬가지로 26개 시군이 참여를 희망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 주요기업 10곳 중 8곳 추석연휴 4일간 쉰다
부산의 주요기업 10곳 중 8곳이 이번 추석연휴에 4일간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경영자총협회는 18일 부산지역 주요기업 110개사를 대상으로 한 2026년 부산지역 추석 휴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해 추석 연휴는 추석 공휴일과 주말이 4일간 이어지면서 휴무 일수가 '4일'이라는 응답이 79.2%로 가장 높았다.
신혼부부 가전대금 6억 편취 LG전자 대리점장 항소심 징역 3년6개월
예비 신혼부부 등 고객 30여명의 가전 구매대금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된 LG전자 대리 판매점 지점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양씨는 별개로 기소된 1심 재판 두 건에서 각각 징역 2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며, 항소심은 두 사건을 병합해 진행됐다. 양씨는 1심 판결 모두에 대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고, 검찰은 징역 1년이 선고된 사건에 대해서만 항소했다.
"300만원 간다" 삼성전기, 전고점서 41% 빠졌지만 실적 역대 최대…두산, 목표가 275만원↑ [株토피아]
삼성전기가 AI 서버용 MLCC와 반도체 기판의 초호황에 힘입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는 석 달 새 전고점 대비 40% 넘게 빠지며 실적과 거꾸로 움직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삼성전기는 인공지능(AI) 서버용 핵심 부품의 초호황으로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데도 주가는 전고점 대비 41% 빠져 있어, 지금이 저가 매수 기회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두산은 광트랜시버용 동박적층판(CCL) 매출이 하반기 3배로 뛰는 데다 전자 사업 하나를 더 짓는 규모의 증설과 자사주 전량 소각까지 결정하면서 목표주가가 상향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유가 급등에 따른 연료비 부담으로 목표주가가 낮아졌지만, 원전 이용률 회복과 전기요금 인상 근거 마련 등 반등 재료가 대기 중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KB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 업황이 초호황을 이어가는 반면 주가는 실적 대비 저평가돼 있다며 목표주가 30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3분기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154% 늘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면 주가는 지난 6월 19일 전고점 대비 41% 하락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전기전자 업종 내 AI 관련 수혜를 가장 강하게 누리고 있는 삼성전기의 주가는 향후 우상향 흐름이 기대되므로 현 시점은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 칩과 메인보드를 연결하는 고부가 기판입니다. 신 연구원은 "신규 원전인 새울 3호기가 가동에 들어가고 장기간 이어진 기존 원전의 예방정비가 종료되면서 원전 이용률이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 강원 첫 우수 직거래사업장 현판
강원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18일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에서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 현판식을 열었다. 이 센터는 학교·공공 급식과 지역농산물 공급 등을 통해 지역먹거리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급식 공급기관은 2019년 9곳에서 지난해 136곳으로 늘었으며 지난해 급식사업 매출액은 269억원을 기록했다.
대법,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재상고 접수…인지대 8억원 납부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사건을 접수했다. 최 회장 측은 노 관장에게 현금으로 9천44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달 14일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이 이 금액을 납부하면서 사건이 대법원에 넘어갔다. 한편 노 관장 측은 현재까지 부대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젠슨 황·저커버그·머스크, 트럼프 설득해 AI 규제기구 무산”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시민들이 ‘인공지능(AI) 경쟁을 중단하라(Stop the AI Race)’ 시위를 열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해당 CEO들은 민간 주도의 AI 규제기구가 세워지면 오픈AI와 앤트로픽, 구글 등 3대 AI 선두기업으로 권력이 집중될 가능성을 제기하면 반대했다. 이들은 또 해당 기구의 임원 등 구성원으로 누가 선정될지도 우려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AI 속도조절론을 거세게 반대하고 있다.
건보공단, 사용량 늘어난 80개 약가 인하…재정 339억원 절감
건강보험 급여 약제 가운데 사용량이 크게 늘어난 80개 품목의 약값이 이달부터 평균 4.6% 인하됐다. 이번 약가 인하로 연간 약 339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이 절감될 것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예상했다. 건보공단은 올해 '사용량-약가연동 협상' 대상 약제 81개 품목에 대해 제약사와 협상을 완료하고 80개 품목 약가를 인하했다고 18일 밝혔다. 유형은 가·나·다로 구분된다. 올해 '유형 다' 협상을 통해 이달 1일부터 80개 품목 약가가 인하됐다.
시세조종으로 62억원 부당이득 혐의…'슈퍼개미' 투자자 구속 기소
주가 한때 5만원까지 올랐다가 현재 6천원…방조공범은 약식기소 코스닥 상장사를 대상으로 3년 넘게 시세조종을 벌여 약 62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 전업투자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20년 1월부터 2023년 5월까지 3년 5개월간 코스닥 상장사를 상대로 1만5천908회에 걸쳐 시세조종 주문을 제출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주가는 1만1천800원에서 4만5천800원까지 올랐으며, A씨는 약 62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고급 와인 등 미식 모임에서 알게 된 사업가와 의사 등 26명에게 투자 수익을 나눠주겠다며 접근해 자금을 모았다. 이후 과도한 레버리지 사용으로 연쇄 반대매매 위기에 처한 A씨는 친구이자 전업투자자인 B씨에게 고가매수주문과 통정매매 등을 부탁했다.
올해 경남 '으뜸술'에 거제 유자로 빚은 '성포선셋 유자'
올해 경남 '으뜸주'로 유자로 빚은 술이 뽑혔다. 도는 지역 우수 전통주를 발굴·육성하고자 2023년부터 매년 전통 으뜸 주 선발대회를 한다.
떠나는 구윤철 "재경부 힘 빠지면 정책 효율성 높아지기 어려워"
구윤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현 정부 첫 경제부총리로 발탁돼 1년 2개월 경제사령탑 역할을 해 왔다. 함께 손발을 맞춘 이형일 1차관이 후임으로 지명된 후 청문회를 거쳐 임명을 앞두고 있다. 이어 "현장과 동떨어지는 것은 아무리 해도 의미가 없다"라고도 당부했다. 그는 "저는 그래핀을 전공해보려고 한다"며 평소 관심을 둔 인공지능(AI) 공부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코웨이, 유해가스 감지·펫 모드 적용 '공기청정기' 출시
코웨이[021240]는 공기 순환 기술과 공기 질 감지 능력을 갖춘 '노블 공기청정기 플러스'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품은 지난 2021년 출시된 노블 시리즈의 디자인을 개선하고 청정과 탈취 등 공기청정기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용산구, '남산대림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주민공람
정비계획안에는 단지와 인접한 녹사평대로변 대지(한국토지주택공사 소유)를 사업구역에 포함한 통합 개발 구상이 담겼다. 이를 통해 가로변 공간을 정비하고 남산과 연계된 경관과 보행 체계를 강화한다. 남산 방향으로 통경축을 확보해 공간의 개방감과 조망을 개선하는 동시에 단지 내부와 외부의 보행 동선을 연결해 보행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다.
젠슨 황 "내년 칩 판매 2배"...반도체 훈풍, 삼전닉스 2~4%↑ [종목 NOW]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48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77% 오른 25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긴축에도 불구하고 간밤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반등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동반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금리 인상은 문제도 아니다"…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에 6800선 안착 [fn오전시황]
1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주요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거래일 보다 170.29포인트(2.54%) 오른 6885.70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54포인트(1.28%) 오른 832.72에 장을 시작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2.42p(1.97%) 오른 6847.83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 대비 170.29p(2.54%) 상승한 6885.70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786억원, 1886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9705억원 순매도 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0.54p(1.28%) 오른 832.72에 출발했다.
UNIST·성균관대, '스스로 판단해 일하는 AI' 보안기술 개발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2026년도 AI최고급신진연구자지원 사업'(AI 스타 펠로우십) 학점 연계형 과제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UNIST는 성균관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31년 12월까지 5년 6개월간 연구를 수행하며, 총 110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 연구 책임자는 UNIST 컴퓨터공학과 문현곤 교수가 맡는다. UNIST 위성일·박민경·박새롬·나형호 교수도 참여한다. 연구팀이 개발을 추진하는 기술은 외부 공격으로 AI가 정보를 유출하거나 허가받지 않은 작업을 수행하는 일을 막는 것이다.
LH, 광주효천·여수돌산지구 등 토지 10필지 공급
광주효천1지구의 토지는 근린생활용지 4필지와 주차장용지 1필지다. 효천역 인근의 근린생활용지 1필지는 면적 417㎡, 공급예정금액은 15억원이다. 회재로와 연결되는 지구 외 도로변 근린생활용지 3필지의 경우 면적은 338.6~420.3㎡, 필지당 공급예정금액은 6억~7억원이며, 주차장 용지 1필지는 면적 853.7㎡, 공급예정금액은 10억원대이다.
치킨에 응원도구까지…삼성증권, 프로야구 팬 대상 이벤트
이벤트 참여는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삼성증권 연금 가입했닭' 영상을 시청한 뒤, '닭'으로 끝나는 재치 있는 연금 응원 댓글을 작성하고 구글 폼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한섬, 2028년까지 매년 100억원 자사주 매입·소각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020000]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오는 2028년까지 3년간 매년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매입·소각하고 배당 재원과 주당 최저배당액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등대 빛으로 전하는 한가위'…목포해수청, 진도항서 전시회
이번 사진 전시회는 우리나라 곳곳의 아름다운 등대와 주변 해양경관을 소개하고 추석 연휴 진도항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게시판] 김은경 신복위원장, 한국경영대상 서비스 혁신 부문 수상
신용회복위원회는 김은경 위원장이 지난 17일 '2026 한국경영대상'에서 서비스 혁신 부문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정]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독일 연방의회 재정위 대표단과 면담
조 회장은 독일 의회 대표단과 한국 은행산업의 주요 현안과 양국 은행산업의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새출발기금 누적 신청자 21만6천명…신청액 34조원 넘어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의 채무조정 누적 신청자가 21만명, 누적 신청액은 34조원을 넘어섰다. 신청자는 전월 대비 4천765명 늘었고, 채무액은 같은 기간 7천554억원 늘었다. 중개형 채무조정의 부동의율은 계좌 수 기준 67.9%로 집계됐다.
인천공항공사, 우즈베크 대통령 면담…"현지 공항개발 박차"
인천공항공사는 현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신공항과 우르겐치 공항 등 2개 공항 개발사업에 참여 중이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또 인천공항공사가 '공항 산업 역량센터'를 조성해 우즈베키스탄 공항의 디지털 전환과 항공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부산도시공사, 기록경영시스템 'ISO 30301' 국제표준 획득
부산도시공사가 최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기록경영시스템 ‘ISO 30301’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해 공사 신창호 사장(왼쪽)이 인증서를 수여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가 최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기록경영시스템 'ISO 30301'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국제표준에 맞는 선진 기록관리 체계를 확립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이번 인증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공사의 기록관리 역량이 대외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테크스냅] SKB, 정부 주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선정
SK브로드밴드가 인재 육성과 전사적인 인공지능(AI) 전환 노력을 인정받아 정부 4개 부처 주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획차관 "다문화가족 등 예산 1천620억…함께 성장 뒷받침"
다문화가족 지원 간담회…"모든 아이 교육·성장 기회 누려야"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은 18일 추석 명절을 맞아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인 서울 구로구 가족센터를 방문했다. 조 차관은 '현장으로 찾아가는 집행점검'의 일환으로 성평등가족부의 '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올해 예산은 지난달 말까지 99.1%인 1천501억원이 집행됐다.
'호르무즈 셔틀'…사우디, 원유수출 비상 돌파구 뚫어낼까
구매국 유조선이 걸프해역(페르시아만) 진입을 꺼리자 걸프해역 안쪽 항구에서 원유를 실은 셔틀선이 위험을 무릅쓰고 호르무즈 해협을 몰래 빠져나온 뒤 해협 바깥에서 대기하던 유조선으로 원유를 옮겨 싣는 형태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아시아 장기 계약 구매자들에게 오만 소하르항 인근 해상에서의 원유 환적을 추가로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셔틀 서비스가 사우디 송유관 피격으로 처음으로 시도된 것은 아니다.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는 지난 4월부터 자체 소유 선박을 이용하거나 셔틀선을 고용해 원유를 호르무즈 해협 바깥으로 운송해왔다. 셔틀선은 이란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야간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끈 채 몰래 해협을 빠져나가는 방식을 쓴다. 환적지는 호르무즈 해협 외곽인 UAE의 푸자이라항이나 오만의 소하르항 인근 해역이 주로 사용된다. 해협 통과와 환적이 비밀리에 이뤄지다 보니 셔틀선을 통한 원유 공급량에 대한 공식 통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셔틀 운송을 확대할 추가 장비를 구하기가 어려운 점도 한계로 꼽힌다. 지난 7월에는 러시아 원유를 몰래 거래하는 일명 '그림자 함대' 소속 유조선이 오만 앞바다에서 좌초돼 원유 유출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AI프리즘] "킬 스위치는 우리 손에"…국방 AI 주권론
국방에서 소버린 AI 역량을 확보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 조건'이라며 민관 역량을 결집해 국방 AI 전환에 나서야 한다고 제언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각 군 관계자 550명을 대상으로 국방 AI 전략 세미나인 '디펜스 AI 데이'를 열고 이 같은 국방 AI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국방에서의 소버린 AI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 조건"이라며 사명감을 갖고 국방 시장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소버린 AI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네이버클라우드는 한국은행, 한국수력원자력 등에서 축적한 경험을 국방 영역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국방 AI 전환을 가로막는 장벽으로는 데이터와 사업 구조, 획득·계약 체계, 보안 등이 지목됐다. 획득 체계 역시 AI 모델 개선 주기가 수개월 단위로 짧아지는 것과 달리 현행 무기 체계 획득 구조에서는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뭉쳐야 해결된다"며 빅테크와 스타트업, 체계 기업이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고 군과 함께 AI 전환을 이끌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기존 틀 안에서 AI를 해결해 보겠다고 하면 답이 나오지 않는다"며 완전히 새로운 작전 수행 방식을 구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가 방책을 시뮬레이션하고 건의할 수 있지만 "그 결심과 책임은 인간의 몫"이라는 것이다. 그는 국방 AI 전환을 위해서는 소요 발굴 단계부터 전력화와 야전 운영까지 민군이 현장에서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모님 헌신에 자긍심 갖길”… 화물복지재단, 화물가족 자녀 7800명에 장학금 수여식
재단은 지난 9월 15일 장학생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총 7800명에게 64억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0년 출범 이후 매년 정기 장학사업을 이어온 화물복지재단은 올해까지 누적 장학생 약 5만 9000명을 배출했으며, 누적 지급액은 약 510억원에 달한다.
씨티 "반도체 호황에 2028년까지 한국 성장률 3%대 지속"
실질GDP 성장률 전망치, 올해 3.7%·내년 3.1%·2028년 3.0%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한국 경제가 2028년까지 3%대의 강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씨티은행 김진욱 이코노미스트는 18일 보고서를 내고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3.7%로 전망했다.
혜택부터 인기 순위까지···카카오페이 '카드연구소' 웹 확장
카카오페이가 개인 맞춤형 카드 비교 서비스를 기존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웹으로도 확장했다. 가입 절차 없이 곧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대폭 낮췄다. 사용자가 별도 로그인 절차 없이 본인에게 최적화된 카드를 비교·탐색하고, 관련 이벤트나 금융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원하는 혜택 카테고리와 연회비 범위에 맞춰 카드를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다. 개인의 소비 패턴과 금융 생활에 적합한 카드를 비교해 발급 가능한 목록도 확인할 수 있다.
"연평균 수익률 1위 '서울 부동산'…금투상품과 세제격차 줄여야"
김 원장은 "앞으로도 자본시장의 아이디어 허브로서 근거 기반 분석과 중립적 제어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랜 기간 '박스권'에 머물던 코스피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졌다고 하면서도 "빠른 성장에는 그림자도 따랐다"고 짚었다. 황 협회장은 벤처기업의 투자금 회수를 지원하는 세컨더리 펀드 규모가 8조9천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금융투자협회 역시 모험자본 공급 확대와 생산적 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는 자금을 자본시장으로 유도하기 위해 부동산과 금융투자상품 사이의 세제 격차부터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대주주 양도소득세와 금융소득종합과세 등의 영향으로 국내 금융투자상품의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자산가일수록 해외주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에 가계 자산을 부동산에서 금융투자상품으로 이동시키려면 부동산과 금융투자상품, 국내와 해외 금융상품, 국내 금융상품 간 세제 격차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준석 선임연구위원은 주가 정보성과 생산적 금융에 대한 발표에서 "주가의 정보성은 자금조달 경로, 경영자 학습 경로를 통해 생산적 금융,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특히 연구 결과, 미국은 자금조달 경로와 경영자 학습 경로가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반면, 한국은 두 경로 모두 효과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짚었다.
"소상공인 대금 정산 곧바로"···토스·조폐공사의 실험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한국조폐공사와 '블록체인 기반 공공 결제 인프라' 기술검증(PoC)을 완료했다고 18일 알렸다. 실제 결제 현장에 적용되면 가맹점들의 정산 주기를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기존 공공 결제 인프라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화폐를 연결할 수 있는지 확인했다. 실제 서비스와 분리된 지역사랑상품권 테스트 환경을 별도 구축하고,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화폐로 상품권 토큰을 충전한 뒤 결제와 가맹점 정산까지 이어지는 지급결제 과정 전체를 구현했다. 일반적인 결제에선 소비자가 결제한 뒤 가맹점이 대금을 받기까지 수일이 걸린다.
[게시판] 하나은행, 공적연금 고객 전용 멤버십 라운지
하나은행은 공적연금 고객을 위한 전용 멤버십 서비스인 '공적연금 라운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국고채 금리 대체로 하락…3년물 장중 연 4.034%
18일 국고채 금리가 대체로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9bp(1bp=0.01%포인트) 내린 연 4.034%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4.452%로 5.4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1bp, 1.8bp 하락해 연 4.221%, 연 3.976%에 거래되고 있다.
전국을 휩쓴 창업 열기…‘2차 모두의 창업’ 9만2000여 명 신청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총 9만2000여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기부에 따르면 51일간 6만2944명이 지원했던 ‘1차 모두의 창업’보다 모집 기간이 짧았지만(29일) 약 3만명이 더 많이 신청하는 등 창업 열기가 한층 뜨거웠다. 특히 비수도권 도전자의 참여가 눈에 띄었다. 청년층의 창업 도전 역시 증가했다.
토스뱅크, '목돈 굴리기'에 키움증권 발행어음 추가
토스뱅크는 자산관리 서비스 '목돈 굴리기'에 키움증권의 발행어음을 새롭게 추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억원 "증시 장기 수급기반 확충…변동완화장치 세밀히 정비"(종합)
이어 "오늘 논의될 주제 중 하나인 금융 세제도, 오래 보유할수록 더 큰 보상이 돌아가는 방향으로 관계 부처와 함께 고민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최근 800선에 갇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코스닥에 대해선 "시장 구조 개편과 투자 자금 확충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영상] AI로 총성 감지·조준…한국군 첫 무인차량 '아리온스멧' 공개
한국군의 첫 다목적 무인차량 아리온스멧(Arion-SMET)이 기동 시연을 펼쳤습니다. 아리온스멧은 내년 육군과 해병대 보병부대에 순차적으로 40대가량이 납품될 예정인데요.
대법,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재상고 접수…인지대 8억원 납부(종합)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사건을 접수했다. 최 회장 측은 노 관장에게 현금으로 9천44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달 14일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이 이 금액을 납부하면서 사건이 대법원에 넘어갔다. 재상고심에서 최 회장 측은 앞서 파기환송심이 인정한 분할 대상 재산과 분할 비율을 모두 다시 따져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산 분할 비율은 최 회장 66.6% 대 노 관장 33.3%로 정했다. 한편 노 관장 측은 현재까지 부대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평창의 붉은 퇴적암으로 만든 안료…제조기술 특허 등록
전통 단청이나 목조 건물에 써 온 붉은 빛의 전통 안료를 대체하면서 기능까지 더한 안료가 개발됐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전통 안료인 석간주(石間硃)를 대체하면서 항균 기능을 갖춘 안료 제조 기술을 확보하고 국유특허로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석간주는 산화철 성분을 함유한 적색 토양이나 암석 등을 원료로 만드는 안료다. 전통 회화에서 붉은빛으로 쓰였고, 목조 건축물의 바탕을 칠하는 가칠에 활용돼 왔다.
하나금융, ADGM·한화자산운용과 스테이블코인 협력
ADGM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설립된 국제금융센터로 디지털자산 관련 규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게시판] 키움증권, 초록우산과 아동금융교육 지원 협약
이번 기부는 키움증권의 투자컨텐츠팀이 기획하고 출간한 금융교육 도서와 이에 대한 판매 수익금을 전달하는 식이다.
지난해 공공부문 적자 83조 돌파…정부 지출 늘어 적자 폭 '눈덩이'
지난해 정부와 공기업의 전체 살림살이 적자가 83조원을 넘어섰다. 반도체 호황에 따른 역대급 세수를 기반으로 정부는 초확장 재정 기조를 이어갈 방침이어서 공공부문 적자는 상당 기간 지속될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25년 공공부문계정(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부문(일반정부 및 공기업) 적자는 83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적자(69조1000억원)보다 규모가 훨씬 커진 수치다. 지난해 공공부문 전체 수입은 1192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53조원(4.7%) 증가했다. 전년(57조5000억원 적자)보다 적자 폭이 더 커졌다. 전년(16조7000억원 적자) 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간편 결제·송금' 하루 이용액 2조원 넘어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전자지급결제대행(PG) 및 선불전자지급수단 서비스의 일평균 이용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6%, 21.9% 증가했다. 간편지급·송금 서비스는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부문별로는 PG 서비스의 일평균 이용금액이 1조7234억원, 이용건수는 3675만건으로 각각 12.6%, 12.1% 늘어났다. 간편지급 서비스의 일평균 이용 규모도 1조2264억원으로 16.8% 증가했다.
작년 공공부문 적자 83조 '역대 최대'…"내년엔 흑자될 수도"
민생추경·정부소비 증가에…중앙정부 적자 90.1조·지방정부 2조 일반정부 적자 GDP 대비 2.2%…OECD 평균보다 낮아 지난해 중앙·지방정부와 공기업 등 공공부문의 적자가 83조원을 넘겨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민생안정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이 두 차례 편성되는 등 민간 이전지출이 크게 늘어나고, 건강보험 급여비 증가 등으로 정부 소비가 증가한 결과다. 다만,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올해 적자 폭이 줄고 내년엔 흑자를 기록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007년 해당 통계 작성 이래 최대 적자 기록이다. 공공부문 총지출은 1천275조2천억원으로 2024년(1천208조1천억원)에 비해 5.5% 증가했다. 총지출의 증가 규모가 총수입 증가규모 보다 커 적자 폭이 1년 사이 69조1천억원에서 83조1천억원으로 늘었다. 이 팀장은 "2025년에는 정부의 경우 민간으로의 이전 지출, 공기업의 경우 주택 관련 투자가 주요 적자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보면, 지난해 중앙정부 수지는 90조1천억원 적자로 2024년(-83조8천억원)에 비해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 적자 규모는 통계 작성 이후 최대다. 지방정부는 적자 규모가 2024년 15조5천억원에서 지난해 2조원으로 축소됐다. 2024년(-57조5천억원)에 비해 적자 규모가 확대됐고, 통계 작성 이후 최대 규모다. 이에 따라 비금융공기업 수지는 22조1천억원 적자로 전년(-16조7천억원)에 비해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
'페이' 등 간편지급 일 평균 1.2조…증권계좌로 간편송금도 급증
각종 '페이'로 불리는 '간편지급' 서비스 이용 규모가 하루 평균 1조2천억원대로 늘어나며 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용 건수와 이용액 모두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6년 이후 역대 최대치다. 간편지급 서비스 제공업자 중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전자금융업자 이용 건수와 이용액은 작년 동기대비 각 13.0%, 17.5% 뛰었다. 상반기 선불금 기반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 규모는 하루 평균 743만3천건, 1조1천72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1.5% 감소, 19.8% 증가했다.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액도 통계 작성 이래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체 선불전자지급수단 서비스 이용 규모 역시 일평균 3천922만건, 1조5천535억원으로 14.5%, 21.9%씩 늘었다.
혁신형 제약기업 '선도형·도약형'으로 나눈다…맞춤 지원
기존에 단일 혁신형 제약기업을 시장을 이끄는 '선도형'과 바이오벤처를 육성하기 위한 '도약형'으로 나눠 개편하는 게 골자다. 유망한 창업기업이 '도약형 혁신형 제약기업'과 '선도형 혁신형 제약기업'을 거쳐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성장 사다리를 만들겠다는 게 복지부의 구상이다. 애초 '준혁신형 제약기업' 도입 논의로 시작된 혁신형 제약기업 개편은 약가 우대를 넘어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의 성장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제도가 고도화됐다. 다만 도약형 기업 또한 의약품 매출액 대비 R&D 비중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속초 대포항서 50대 숨진 채 발견
강원 속초시 대포항에서 5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작년 공공부문 역대 최대 83.1조원 적자…민생추경 등 지출 증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시작된 지난해 7월 서울 대방동주민센터에서 한 시민이 소비쿠폰을 신청하기 위해 주민센터로 들어서고 있다. 황진환 지난해 중앙·지방정부, 사회보장기금, 공기업 등 공공부문의 적자 규모가 83조원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007년 통계 작성 이래 최대 적자 규모다. 역시 역대 최대다. 이에 따라 적자(-22조 1천억 원) 규모가 전년(-16조 7천억 원)보다 확대됐다.
서울 청약시장 강남 쏠림…1순위 경쟁률 비강남의 13.4배
강남3구·용산 경쟁률 490대 1…분상제 단지에 청약 집중 올해 서울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비강남권의 13배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8월 강남 3구와 용산구의 아파트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490.3대 1로 집계됐다. 강남 3구와 용산구에는 올해 1∼8월 1순위 청약통장 7만4천41건이 접수됐다.
충북도, LG와 손잡고 AI 생태계 조성 나선다
신용한 충북지사가 18일 청주 오스코에서 ‘첨단소재 특화형 AX 플랫폼 구축 및 실증 사업’의 추진과 지역 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병대 청주 부시장, 신 지사, 임우형 LG AI연구원장, 장인수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직무대행. 충북도 제공. 충북도가 LG 등과 손잡고 첨단소재 특화 인공지능(AI)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정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첨단소재 특화형 AX 플랫폼 구축 및 실증 사업의 협력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檢, '빗썸 관계사 주가조작·횡령' 혐의 강종현 징역 20년 구형
검찰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관계사 주가조작과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빗썸 관계사 실소유주 강종현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이날 검찰은 강씨에게 징역 20년과 벌금 1천500억원, 추징금 181억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원영식 전 초록뱀그룹 회장에게는 징역 15년과 벌금 300억원, 추징금 약 24억원이 구형됐으며 강씨의 동생인 강지연 버킷스튜디오 대표는 징역 7년을 구형받았다. 빗썸 비상장 관계사 대표 조모씨에게는 징역 6년, 강씨의 지시를 받아 회계 관련 업무를 담당한 조모씨에게는 징역 5년이 구형됐다. 또 다른 직원 김모씨에게는 징역 5년이 구형됐다.
해태제과, 오예스·홈런볼 등 25개 브랜드 가격 인상
인상 물량 10월 1일부터 순차 공급…일부 제품은 중량 축소 해태제과는 오예스와 홈런볼, 포키, 고향만두 등 25개 브랜드의 가격을 평균 7.8%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상 제품은 오는 10월 1일부터 거래처별 재고 물량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품목별로 스낵류 6개 브랜드와 초콜릿류 3개 브랜드는 평균 9.8% 인상한다. 비스킷류 11개 브랜드는 평균 9.4%, 캔디류 3개 브랜드는 평균 10.0% 올린다. 고향만두는 평균 7.8% 인상한다.
K푸드, 인도네시아 공략 속도 낸다…할랄제품 인증 협력
식약처, 인도네시아 정부와 양해각서…이슬람 시장 진출 지원 정부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식품과 화장품의 인도네시아 수출 확대를 위해 할랄 제품 인증 협력을 추진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도네시아에서 18일 개막한 '제5차 할랄 20 정상회의'에 참여해 인도네시아 할랄제품보장청과 할랄 제품 인증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큰 손' 美 블루 아울 "디지털 인프라 시장, 연 1조달러 규모로 성장"
블루 아울 캐피털은 글로벌 최상위권의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다. 디지털 인프라는 AI 및 데이터 송수신 등을 위한 산업 인프라를 말한다. 한국투자공사 제공 현재 AI 시장을 주도하는 대형 테크기업들은 장기 임차계약 등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확보에 나섰으며, 서버·네트워크 장비 등 내부 인프라 구축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블루 아울 캐피털 역시, 지난해 1월 데이터센터 전문 운용사인 IPI 파트너스를 인수하는 등 데이터센터 투자 분야의 주요 플레이어다. 어헌 대표는 블루 아울 합류 전 블루 아울 디지털 인프라의 전신인 IPI 파트너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 파트너였다.
불당·탕정서 검증된 브랜드 파워, 성성호수로… ‘더샵 천안라크원’ 내달 분양
포스코이앤씨는 앞서 천안 불당동과 아산 탕정지구 일대에 주거 단지를 공급해 왔다. 이는 불당동 내 아파트 시세 중 가장 높은 수준에 해당한다. 아산 탕정지구에 공급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는 청약 경쟁률 측면에서 1차 단지의 평균 경쟁률이 52.6 대 1을 기록했다. 2차 단지는 30.4 대 1, 3차 단지는 16.3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낸 바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더샵 천안라크원’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10개 동으로 조성되며 총 1290세대 규모다.
충주시, 환경·수자원 분야 공공기관 이전 유치위원회 출범
충북 충주시는 2차 지방 이전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유치위원회를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환경·수자원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 공공기관 유치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재개발·재건축 속도 내는 용산… 하이엔드 호텔 하우스 ‘코르디아’ 들어선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함께 용산구 일대 주요 정비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지역 내 주거 인프라 전반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현재 서울 용산구에서는 한남재정비촉진지구 2·3·4·5구역에서 총 1만 2076가구 규모의 정비 사업이 추진 중이다. 주변 부지 개발도 구체화되고 있다. 이처럼 대규모 정비 사업이 준공까지 다년간의 시일이 소요되는 가운데, 신규 주거시설 공급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KISA, WEF·싱가포르와 AI 사이버보안 글로벌 공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인공지능(AI) 시대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공조 행보에 본격 나섰다. KISA는 17일 서울청사에서 세계경제포럼(WEF) 사이버보안센터와 싱가포르 사이버보안청(CSA) 대표단을 각각 만나 AI 시대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특징주] 두산, 1조원 규모 CCL 생산라인 증설 소식에 장중 강세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 1시 18분 현재 두산은 전날보다 2.56% 오른 144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두산이 국내 4천210억원, 중국 법인 5천474억원 등 총 9천684억원 규모의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한 영향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이는 올해 기준 연간 추정 매출액의 최대 1.6배 수준"이라면서 두산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40만원에서 275만원으로 상향했다.
삼성 엑시노스, 2분기 점유율 9%로 확대…"갤럭시 S26 영향"
삼성전자의 자체 칩셋인 '엑시노스'가 올해 2분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반도체) 시장에서 9%의 점유율로, 조사가 시작된 2024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6%)와 비교하면 3%포인트 늘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 엑시노스 출하량 증가는 프리미엄과 중가 부문에서 동시에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퀄컴은 일부 지역의 갤럭시 S26 기본형의 엑시노스 2600 채택과 메모리 공급 부족 등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전년 동기보다 감소했다.
KAI, 국제 준법·부패방지 인증 획득..윤리경영 고도화
KAI 제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제표준 준법·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윤리·준법경영 체계 강화에 나섰다. ISO 37301과 ISO 37001은 기업의 경영시스템에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규범준수 및 부패방지 요구사항이 반영돼 체계적으로 운영·관리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국제인증이다. KAI는 지난 2018년 방산업계 최초로 ISO 37001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23년 ISO 37301 인증을 취득했다. 이후 관련 내부 관리체계와 통제 활동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왔다.
현대차증권, 임금 2.5% 인상…자사주 500주 지급
현대차증권[001500] 노사가 올해 임금을 평균 2.5% 인상하고 자사주 500주를 지급하는 내용의 임금 협약을 최종 체결했다.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자사주 500주도 지급하기로 했다. 앞서 노사는 지난달 26일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대한항공, 통합 LCC 예지정비 노하우 공유
대한항공은 18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통합 LCC 예지정비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등 그룹사와 예지정비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출범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18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통합 LCC 예지정비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항공기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정비 시점을 예측할 수 있어 항공기 신뢰도를 높이고 정비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활용된다. 대한항공은 운항·정비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지정비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주유소협회 "고속도로 주유소 L당 100원 인하, 가격경쟁 왜곡"
협회는 고속도로 주유소에만 추가적인 가격 인하를 적용할 경우, 일반 주유소와의 가격 격차가 확대돼 정상적인 가격 경쟁을 왜곡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장거리 이동 차량이 집중되는 추석 연휴에 고속도로 주유소만 낮은 가격으로 판매할 경우 국도와 도심의 일반 주유소까지 고객 이탈과 판매량 감소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은경 서금원장 "취약계층 접근성 생각하면 지방이전 어려워"
지방이전 관련 첫 공개입장…"서금원·신복위 통합 추진 목표"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은 18일 금융 취약계층이 수도권에 몰려있다며 이용자 편의를 들어 지방이전에 사실상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제가 결정할 문제는 아니니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희망적으로 봤을 때 정부가 그 정도는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 원장은 서금원·신복위 조직 통합을 목표로 관련 내용을 담은 법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게시판] 새마을금고, 사회연대금융 활성화에 기금 20억원 출연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에 20억원을 출연해 사회연대기금 활성화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도 1조6000억 들여 인구감소 위기 극복 나선다
충북도가 일자리 창출과 정주 여건 개선, 생활인구 확대 등을 위해 앞으로 5년간 1조6546억원을 투입한다. 이 계획은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일하는 즐거움이 있는 충북’은 지역 자산을 활용한 일자리와 소득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 지역전략산업 클러스터 조성·운영, 기업 투자·경영 지원, 청년 취업·창업 지원 등을 추진한다. ‘삶의 기반이 든든한 충북’을 위해 청년·다자녀 가구 대상 주택 공급과 노후주택·빈집 정비에 나선다. ‘일상이 풍요로운 충북’을 만들기 위해 주민 생활서비스 확충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스마일게이트 CBO "향후 애니메이션 게임 라인업 비중 늘릴 것"
"애니메이션 게임을 흔히 서브컬처라고 부르지만 이제는 그런 워딩이 부적절하다고 볼 만큼 비중이 커졌어요. 출시 실정과 관련해서는 "먼저 나올 데드 어카운트는 마지막 내부 테스트 후 론칭 시점을 정할 예정이고, 미래시의 경우 내년 여름까지는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 중인 신작도 퍼블리싱을 고민하고 있다"라고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데드 어카운트나 미래시까지 내년에 출시된다면 꽤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올 거라 본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게임 퍼블리셔로서 좋은 게임을 개발 중인 개발사들도 정말로 원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가덕신공항, 적정 공사비 확보·신속한 인허가 추진 관건"
18일 오후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가덕도신공항 성공 건설을 위한 전문가 정책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공사비반영 합리적으로, 인허가는 신속하게 등을 촉구하는 피켓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부산상의 제공 가덕도신공항 건립 사업 공사비 현실화 등 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는 미래사회를준비하는시민공감과 함께 18일 오후 부산상의에서 '가덕도신공항 성공 건설을 위한 전문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기본설계도서가 제출돼 연내 우선시공분 착공이 가시화된 상황에서 급변하는 건설환경을 반영한 적정 공사비 확보와 복잡한 인허가·행정절차의 신속한 이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시장 간 이형일 "민생부담 덜고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 노력"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는 18일 서울 노원구 소재 공릉 도깨비시장을 방문해 추석을 앞둔 생활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재경부가 전했다.
'세계 2위' K뷰티, 1위 도약 전략 연내 나온다…범부처 TF 가동
지난해 수출 114억달러 역대 최대…2028년 대규모 R&D 추진 지난해 화장품 수출 세계 2위에 오른 'K-뷰티'를 세계 1위로 끌어올리기 위한 정부의 범부처 전략이 연내 마련된다. 정부는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법적 기반이 처음 마련된 것을 계기로 연구개발(R&D)과 해외 진출 지원을 확대하고, 내년에는 산업 실태조사에도 나설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18일 정은경 장관이 서울 명동에서 청년 화장품 기업인들과 만나 한국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정부는 화장품산업육성법 제정이 기존 규제 중심인 정책 패러다임을 산업 중심 전환으로 전환해 산업 성장을 가속화하는 중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 화장품 산업 수출은 지난해 기준 114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세계 2위를 기록했다.
신임 국립수목원장에 안병기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 취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제13대 원장으로 안병기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이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범의 AI 혁신 스토리] AI 속도조절론, 브레이크를 쥐는 자
최근 세계 인공지능(AI) 업계에서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됐다. 치열하게 경쟁하던 주요 AI 기업의 경영자들이 거의 동시에 AI 발전의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그는 지난 12일 '우리는 프런티어의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We Must Pace the Frontier)는 3천여 단어 분량의 에세이를 발표했다.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오픈AI의 샘 올트먼은 "다리오의 말대로 우리는 프런티어의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화답했고, 일론 머스크는 "다리오가 옳다"는 짧은 댓글을 남겼다. AI가 도구를 사용하고 여러 단계의 작업을 스스로 수행하는 능력이 향상되면서 사이버 공격이나 통제 실패 등 새로운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왜 세계에서 가장 앞서 있는 AI 기업들이 바로 지금, 동시에 속도 조절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는가. 그리고 이 주장이 앞으로 만들어질 AI의 국제질서에 어떤 의미를 갖는가를 살펴봐야 한다. 그 머스크가 이번에는 자신의 회사 xAI가 프런티어 경쟁의 당사자가 된 상태에서 다시 한번 속도 조절에 동조하고 나선 셈이다. 그러나 지금은 모델의 능력이 충분히 발전했기 때문에 1~2년의 세월을 확보하면 AI 정렬과 해석 가능성, 안전성 연구에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기술적으로는 일리가 있는 얘기다. 안전을 말하는 목소리의 진원지가 다름 아닌 그 프런티어 기업들 내부라는 점을 눈여겨봐야 한다. 이미 프런티어에 올라선 기업들이 속도 조절과 안전기준을 제안한다는 사실이 앞으로 만들어질 경쟁 질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보는 일이다. 프런티어에 들어올 수 있는 자격을 정하는 규칙이 되는 셈이다. 다만 이 구상이 매끄럽게 관철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발표 다음 날인 13일 아일랜드를 방문 중이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AI 개발을 주도하고 있고, 그 상태를 계속 지키고 싶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 역시 트럼프에게 AI 슬로다운이 실제로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런티어 기업들이 만든 합의가 미국 정치권 내부에서조차 하나의 목소리로 수렴되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특히 아모데이의 제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논의는 AI 안전의 범주를 넘어선다. 그는 프런티어 AI 기업들이 안전기준과 기술 발전 속도를 협의할 수 있도록 미국 정부가 중재하거나 일부 논의에 제한적인 반독점 규제 면제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성능 AI 반도체와 반도체 제조장비의 접근을 제한하고, 프런티어 모델의 무단 증류와 모델 가중치 탈취를 막아야 한다는 언급도 함께 담았다. 프런티어 모델과 고성능 반도체를 확보한 국가들이 먼저 안전과 책임의 기준을 만들고, 나머지 국가들은 그들이 정한 조건을 충족해야 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구조가 나타날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이제는 누가 AI를 사용할 수 있느냐뿐 아니라 어떤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지, 어느 속도로 개발할 수 있는지, 그리고 누가 그것을 검사할 것인지가 논의되기 시작했다. 앞으로 국제적인 AI 검증체계가 필요하다면 이런 다자체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한 방법일 수 있다. 우리는 아직 프런티어의 속도를 걱정할 단계가 아니다. 먼저 프런티어에 올라가야 한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이른바 '독파모' 사업 역시 이제 목표를 더욱 높여야 한다. 세계 최상위 모델과 실제로 경쟁할 수 있는 프런티어급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 움직임은 이미 시작됐다. AI 안전은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지금은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위성곤 "제주∼칭다오 항로 정상화 협조해달라"…중국대사 면담
18일 제주도에 따르면 위 지사는 전날 오후 서울 주한중국대사관에서 다이빙 대사를 만나 제주와 중국 간 경제·관광·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위 지사는 제주∼칭다오 항로와 관련해 "양국 교류의 통로"라며 제주도와 중국 선사가 진행 중인 협상이 조속히 마무리돼 항로가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위 지사는 지난 16일 출입단 간담회에서 중국 선사와 제주∼칭다오 항로의 새 운항 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제주대·제주드림타워 협력체계 구축…발전기금 1억원 전달
제주대학교와 제주드림타워복합리조트가 산학협력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제주대학교와 제주드림타워복합리조트는 18일 오전 제주대 총장 접견실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연구·홍보 분야 상호 교류와 협력 증진 활동에도 나선다.
김해 장유여객터미널 추석 전 개장 무산…"안정 운영기반 우선"
김해시는 장유여객터미널의 안정적 운영 여건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다고 판단해 추석 전 개장을 미뤘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추석 전 터미널 부분 개장을 목표로 사업 시행자와 운수업체, 경남도 등과 간담회를 갖거나 전문 기관을 통한 터미널 시설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최근까지도 터미널에 버스 진출입 방향과 배차 동선 등을 시뮬레이션하며 추석 전 개장에 힘을 쏟았다. 하지만 기부채납 문제를 비롯해 버스 노선과 운행 방안 등을 두고 관계기관과 이견을 좁히지 못해 추석 전 개장이 무산됐다.
울산시, 혁신도시 공공기관 간담회…정주 여건 개선 논의
울산시는 18일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부산형 역세권 개발’ 닻 올라… ‘상업·업무거점’ 연산역에 43층 분양단지 나온다
부산 연산·거제 생활권에 공급되는 '연제갤러리자이' 투시도. 최고 43층으로 조성된다. /사진=GS건설 부산시가 주요 지하철역을 주거·업무·상업 복합 공간으로 고밀 개발하는 ‘부산형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상업·업무거점으로 분류된 연산동 일대에 신규 분양 단지가 나온다. 부산시는 2025년 4월 사업 방안을 발표하고 6월 지구단위계획 운용지침을 개정했다.
[동정] 해수부 장관, 추석 차례상 수산 성수품 가격 점검
아울러 온누리상품권 환급 진행 상황도 살펴봤다.
대한항공, 통합 저비용항공사 예지정비 워크숍
대한항공[003490]은 18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예지정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항공업계의 예지정비 기술 동향과 대한항공의 운영 현황, 항공기 운항 데이터 활용 방안, 자체 개발 예지정비 모델 적용 사례 등을 공유했다.
울주군, 영농성토·농지개량 전면 제한 조치 10월 조기 해제
울산 울주군이 불법 성토 방지를 위해 시행 중인 영농성토 및 농지개량 행위 전면 제한 조치가 오는 10월 조기 해제될 전망이다. 이에 울주군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불법 농지전용 141건과 불법 성토 7건을 적발해 원상복구 등 행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에 따라 전면 제한 조치는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이상 조기 해제가 가능한 것으로 검토되고 있다. 청년창업농업인 등 육성자금 지원사업 대상자 5명 가운데 영농성토가 필요한 대상자는 1명으로 파악됐으며, 울주군은 10월 중 제한 조치가 해제되면 사업 추진 어려움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울주군은 최종 해제 전이라도 선의의 영농사업 피해가 예상될 경우 관계 공무원 입회하에 성토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인천공항공사, 우즈벡 7兆 공항 개발 가속도…대통령 지원 확인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참여하는 총사업비 7조원대의 우즈베키스탄 공항 개발사업이 현지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타슈켄트 신공항과 우르겐치공항 개발에 참여하는 공사는 내년 초 현지 사무소 설립을 추진한다. 공항 건설 이후 장기 운영을 맡아 해외사업 기반을 넓히고 국내 기업의 동반 진출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방한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면담하고 현지 공항 개발사업 추진계획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두 공항 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 의사를 밝혔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타슈켄트 현지 사무소 설립 등을 통해 공사가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공사는 내년 초 타슈켄트에 현지 공항 개발사업을 담당할 사무소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누적 수주액은 6억1953만달러다.
BYD 유럽 고문, “유럽 내 공장 4개 설립 목표…내수 둔화·유럽 규제 대응”
중국 완성차업체 비야디(BYD)가 유럽 내 차량 조립공장과 배터리 공장 등을 확충한다. 중국 내 자동차 판매는 둔화하고 해외 판매가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현지 생산거점을 확보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헝가리 세게드에 있는 첫 승용차 생산공장에 더해 차량 조립공장 2곳과 배터리공장 1곳을 추가로 확보해 생산거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유럽 공장 신설은 유럽연합(EU)의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중국 내 자동차 판매가 둔화하면서 해외 진출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중국 전기차업체들의 유럽 현지생산이 확대되면 기존 완성차업체들의 대응도 한층 어려워질 전망이다.
[게시판] 수은, 대한상의와 '중동발 위기와 기회' 세미나
수은은 우리 기업의 수출과 해외사업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금융 지원 방침도 공유했다.
[게시판] KB금융, 청년 소상공인 돕는 'KB착한푸드트럭' 확대
KB금융그룹은 오는 19일 청년의 날을 앞두고 'KB착한푸드트럭'을 통해 청년 사업가를 지원하고 있다고 18일 소개했다. 작년 시즌1 지원 대상자 60명에 이어 올해 시즌2 대상자 110명을 추가 선정해 총 170명으로 확대했다. 푸드트럭 소상공인의 노후 차량과 조리 설비를 개선하고, 일대일 맞춤형 상담과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NH농협은행, 씨티그룹과 금융시장 현안 논의…협력 확대
NH농협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씨티그룹·한국씨티은행 경영진을 만나 금융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공항공사, 지방공항 활성화 TF 가동…공항별 맞춤 전략 추진
한국공항공사 제공 한국공항공사가 국제선 여객 증가에 대응해 지방공항별 맞춤형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 여객 수요가 많은 김포·김해·제주공항은 수용력을 늘리고, 노선 확대가 필요한 대구·양양공항은 항공사 유치에 집중한다. 노선 유치와 시설·운영 개선을 함께 추진해 늘어나는 항공 수요를 지역 관광과 소비 확대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공사는 분야별로 추진해 온 노선 유치와 시설·운영 개선 과제를 TF를 통해 전사 차원에서 통합 관리한다. 공항별 전략은 여객 수요와 시설 여건, 노선 특성에 맞춰 달리 적용한다. 김포·김해·제주 등 수요가 높은 공항은 시설 확충과 운영 효율화를 통해 추가 여객 수용력을 확보한다. 슬롯과 인센티브도 항공사 유치에 전략적으로 활용한다.
GS-한전, 중소기업 현장 안전·AI 전환 지원 '맞손'
GS와 한국전력공사가 손잡고 중소기업의 현장 안전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한다. GS는 18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와 '중소기업 현장안전 및 AI 전환 선도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게시판] 미래에셋, 코스피200·코스닥150 선물 ETN 4종 재상장
미래에셋증권은 시장 대표지수인 코스피200선물과 코스닥150선물에 연계된 상장지수증권 4종을 한국거래소에 재상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진도군, 가을배추 정식기 가뭄 극복 총력
전남광주 진도군은 가을배추 정식 시기 가뭄 극복을 위해 총력전에 돌입했다. 18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16일까지 이달 진도 읍면별 강수량은 평균 3.2㎜에 그쳤다. 진도군은 가뭄 대책 예산 5억8천만원을 투입해 웅덩이 70곳을 설치하고 관정 40곳을 개발하고 있다.
'OO페이' 등 간편지급 하루 1.2조원…역대 최대치 또 경신
아파트 관리비와 전기·가스 요금 등의 수납과 정산을 대행하는 전자고지 결제 서비스 이용은하루 평균 32만 건, 976억 원으로 각각 7.4%, 8.9% 증가했다.
새출발기금 누적 신청자 21만 6천 명…신청액 34조 원 넘어
이 가운데 매입형 채무조정은 7만 7370명(채무 원금 7조 784억 원)으로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4%에 달했다. 18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올해 8월 말 기준 누적 채무조정 신청자가 21만 6173명, 채무액 34조 1371억 원이라고 밝혔다. 전체 신청자 중 8월 말까지 약정 체결한 차주는 15만 1881명(채무 원금 14조 295억 원)으로 집계됐다.
석탄발전 2040년 전면 퇴출 검토…최대 10기는 유사시 대비 존치
정부가 현재 가동 중인 석탄발전 60기(39.5GW)를 2040년까지 발전시장에서 단계적으로 퇴출하고 액화천연가스(LNG)와 양수발전 등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2040년 이후에도 설계수명이 남는 21기 가운데 최대 10기는 전력수급 위기에 대비한 '안보전원'으로 남기는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그는 "현재 확정된 전기본의 안은 아니지만 일종의 베이스라인이자 논의의 출발선"이라며 "오늘 나오는 여러 의견을 종합해 앞으로 전기본 수립 과정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중 19기는 기존 계획대로 전환하고, 나머지 8기는 전력수요와 대형 개발사업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재배치한다. 김 교수는 "재배치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수도권 발전력 보강과 서남권 메가프로젝트 등을 포함해 전략적인 재배치를 고려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37~2038년 설계수명이 끝나는 12기(6.8GW)는 양수발전으로 대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삼성전자 엑시노스 점유율 9%로 상승…갤럭시 S26 타고 존재감 키웠다
엑시노스는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 내 시스템LSI사업부가 설계하고, 삼성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사업부가 제조하는 반도체 칩이다. 전년 동기(6%)와 비교하면 3%p 늘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 엑시노스 출하량 증가는 프리미엄과 중가 부문에서 동시에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퀄컴은 일부 지역의 갤럭시 S26 기본형의 엑시노스 2600 채택과 메모리 공급 부족 등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전년 동기보다 감소했다. 대만 미디어텍도 주류·보급형 수요 부진과 프리미엄 제품 판매 둔화로 출하량이 줄었다.
"부산 가덕신공항, 적정 공사비 확보·인허가 단축이 관건"
또 가장 현실적 대안으로 한시적 특례법을 제정해 현 계약제도의 불합리성을 개선하는 방안을 내놨다. 그러면서 각 기관의 인허가 진행 상황을 통합 관리·점검하고 기관 간 이견을 조율하고 조정하는 범정부 차원의 전담 조직(TF)을 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통합 심의로 기간을 줄이고 일괄 심의·협의를 적용하고, 총괄 전문가 제도를 도입하면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李대통령 "전쟁 개입 파병은 없다…국민안전 강화 부분은 검토"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와 관련해 "전쟁에 관여하거나 개입하는 파병은 없다"고 단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회견에서 "그런 형태의 군 자산 파병은 없다는 원칙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원칙에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 대통령은 "다만 우리로서는 다른 국가들이 하는 것처럼 자국의 상선과 원유수송로,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활동은 해야 한다는 점도 분명하다"고 했다. 李대통령 "헌법개정 통한 연임 불가능…연임할 생각 전혀 없어"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헌법 개정을 통한 저의 연임은 헌법상 불가능하다"며 "다시 한번 확고하게 말씀 드린다. 저는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내각책임제나 이원 집정제를 도입하려 한다는 일각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라며 "저 역시 연임을 생각해 본 적조차 없음을 수차례 여러 경로로 밝혔다"고 설명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사건을 접수했다. 최 회장 측은 노 관장에게 현금으로 9천44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달 14일 재상고했다.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농구, 첫 경기 말레이시아 완파…이소희 21점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말레이시아를 66점 차로 완파했다. 특별감찰관 청문회 여야공방…"尹정부 감찰도"·"김현지도 조사" 여야는 18일 최길수 특별감찰관(특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특감의 업무 범위에 대해서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 김동아 의원은 "윤석열 정부에선 민정수석을 임명하지 않을 아무런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임명하지 않고 비서관을 통해서 업무를 대행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일본 기준금리는 1995년 이후 31년 만의 최고 수준이 됐다.
오세훈 "李대통령, 집값 상승 내 탓?...가격 뛴 건 대통령 취임 시기"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서울 송파구 문정역 펀 스테이션 개장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서울의 주택 인허가와 착공 감소가 2022년 이후 공급 위축 탓이라고 언급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잘못된 확신에 갇혀 현실을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께서는 이러한 사실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은 채, 기회가 될 때마다 오세훈 취임 이후 착공이 줄었다는 말씀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H-HUG, 전세임대 반환보증 적용…10월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세임대주택 약 20만호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 적용된다. 보증 가입부터 사후관리까지 두 기관의 정보를 연계해 입주자의 보증금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LH와 HUG는 18일 전세임대주택 반환보증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10월 1일부터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LH와 HUG는 전세임대 관련 정보를 연계해 보증 가입 심사와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서울부동산포럼, 동천학술제 개최...이창무 한양대 교수 학술대상 수상
서울부동산포럼 제공 서울부동산포럼은 '동천학술제'를 열고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를 제6대 동천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정릉골 재개발에 '탄력'…"국민대 학군단 부지 이주 합의"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정릉골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핵심 현안이었던 국민학원(국민대학교) 소유 학군단 부지 이주 문제를 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구는 17일 정릉골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국민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군단 부지 이주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시, 하반기 사료구매 자금 83억원 지원
제주시는 지속적인 사료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 83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사료구매 정책자금은 급등한 사료가격과 외상거래로 인한 축산농가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건설공제조합, 해외 발주처와 보증 협력 확대…연 1.7조 공급
지난 16일 건설공제조합 해외사업 담당자들이 GICC 행사에서 필리핀 기지전환개발청 관계자들과 업무 협의를 하고 있다. 건설공제조합 제공 건설공제조합이 해외 발주기관과 보증 협력망을 확대해 조합원의 해외 인프라사업 수주와 사업 수행을 지원한다. 조합은 단독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해외보증 실적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소개했다.
부스트랩, 글로벌 영토 확장하는 새 리더십...美·日 거점 확보 속도전
베라펙트, 루아페 등 K-뷰티 브랜드와 라이프케어 브랜드를 전개하는 부스트랩. /사진=부스트랩 뷰티·라이프케어 브랜드를 전개하는 글로벌 브랜드 부스트랩이 새로운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미국과 일본 등 주요 해외 거점 시장에서 외형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지난 7~8월 뷰티 브랜드 베라펙트의 미국 유통망을 넓히고, 일본에서는 루아페를 필두로 한 라이프케어 브랜드의 판매 접점을 확대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베라펙트가 초기 안착에 성공했다.
강진·해남·영암 '강해영 낭만열차', 부산서 팝업스토어
전남광주 강진·해남·영암의 광역 관광브랜드 '강해영 프로젝트'가 부산 도심에서 남도 여행의 맛을 알린다. 영암문화관광재단은 18일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B1 분수대 광장에서 팝업스토어 '낭만 열차 강해영:미식 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열차 안에서 만나는 강진·해남·영암의 순간들'을 주제로 열차에 탑승해 여행을 떠나는 흐름의 공간을 연출했다.
강호동 농협회장, 美 현지 계열사 점검…농식품 수출 확대 논의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미국 현지 범농협 계열사의 사업 경쟁력을 점검하고 현지 유통업체와 농식품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SK하이닉스 손자회사 솔리다임, 미국에 첫 낸드공장 검토
SK하이닉스 손자회사 솔리다임이 미국 동부에 낸드플래시 생산거점 구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미국 동부에 낸드 양산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부지와 세부 조건을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낸드 매출은 전 분기 대비 70% 늘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분기 SK하이닉스 낸드 매출은 2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세훈, 이 대통령 반박···“서울 주택 착공 감소가 내 탓? 잘못된 확신”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께서 주택이 착공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과정과 시간이 필요한지 모르실 리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울 전역의 재개발·재건축을 모조리 해제하며 그 과정을 통째로 날려버린 분이 박원순 시장이라는 것은 대통령께서 아무리 부인하고 싶어도 달라지지 않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 집값 상승이 오세훈 때문이라면, 저는 왜 다시 서울시장에 당선됐고 서울에서 대통령 지지율은 왜 계속 하락하고 있겠나”라고 말했다.
경남도, 중국 상하이서 DMG그룹과 1천억 국내복귀 투자협약
자동차부품·전력공급장치 공장 2028년 착공…신규 일자리 150개 기대 박완수 지사를 단장으로 중국을 방문 중인 경남대표단은 18일 중국 상하이 콘래드호텔에서 DMG그룹과 국내복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세계한민족지도자상에 한창우·박상익·김예자·박동우
시상식은 오는 10월 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서울YMCA에서 열리는 '2026 세계한민족지도자대회'에서 진행된다. 평생헌신봉사상 수상자인 한창우 회장은 16세에 일본으로 건너가 마루한을 대기업 그룹으로 성장시켰으며, 세계한상대회 기반 조성과 고향인 경남 사천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개척상 수상자인 박동우 수석보좌관은 미 백악관 장애정책 위원 등을 지내며 장애인 권익 향상과 풀러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남주류도매업협회, 집중호우 피해 거제지역에 냉장고 지원
무학,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등 3개 회사도 협회와 뜻을 함께 했다.
HD현대중, 임단협 장기화 국면…노조, 교섭 결렬 선언
추석 이후 노조 압박 수위 높아질 듯…임금 인상 방식 놓고 갈등 HD현대중공업 노사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이 추석 전 타결에 실패하면서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교섭 결렬을 선언한 노조는 회사 측의 전향적인 협상안 제시가 없을 경우 투쟁 수위를 높여갈 것으로 보인다. 노조는 "추석 전 마무리를 위해 마지막까지 교섭의 문을 열어뒀으나 사측은 조합원의 요구를 반영하지 못했다"며 "회사 측 제시안이 부족한데도 쫓기듯 합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조는 회사 측이 임금 인상 규모 등을 늘린 추가 협상안을 제시해야 다시 교섭 테이블에 앉을 것으로 보인다.
벤처기업협회, 하이브 등 혁신기업 6개사 신규 임원사 선임
18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2026년도 제3차 정기이사회'에서 이재상 하이브 대표,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준혁 금용기계 대표, 정현경 뮤직카우 의장이 부회장으로 합류했다. 이진 엘박스 대표, 서재원 티유게더 대표는 이사로 선임됐다.
에이치피오, '덴프스 성공 공식' 더마로 확장…주닥 현대百 첫 입점
글로벌 건강생활 브랜드 덴프스 에이치피오가 건강기능식품에서 더마코스메틱으로 오프라인 유통 영토를 넓힌다. 덴프스를 통해 확보한 브랜드·채널 운영 경험을 자회사에 이식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 것이다. 코오드는 현대백화점이 새롭게 선보이는 더마 뷰티 전문 플랫폼으로 더마 뷰티와 기능성 헤어·바디 제품 등 약 250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이번 입점은 에이치피오가 덴프스에서 구축한 오프라인 유통 전략을 더마코스메틱으로 확장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무자격 '건축설계사' 명칭 쓰면 형사처벌…개정 건축사법 시행
개정된 건축사법이 18일 시행되면서 건축사 자격이 없는 사람이 '건축설계사' 등 건축사로 오인할 수 있는 명칭을 사용하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건축사사무소가 아닌 업체가 건축사업을 수행하는 것처럼 홍보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18일 대한건축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 공포된 개정 건축사법이 이날부터 시행됐다. 건축사가 아닌 사람은 건축사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인식될 수 있는 표현이나 표시를 할 수 없다. 건축사사무소 개설자가 아닌 사람도 건축사업을 하는 것으로 오인하게 할 수 있는 명칭과 표현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구리도시공사 사장에 이승우 씨 내정
경기 구리시는 이승우 전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구리도시공사 제6대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리도시공사 사장은 전임자 임기가 지난 5월 1일 만료된 뒤 공석인 상태다.
국토안전원, 국제학술대회서 해상교량 유지관리 기술 공개
국토안전관리원이 해상 장대교량의 안전을 관리하는 계측데이터 분석과 케이블 점검 로봇 기술을 국제 전문가들에게 소개했다. 18일 국토안전원은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IABSE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국토안전원은 이를 토대로 후속 기술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흡연 청소년 80.2%, 가향담배로 시작…"문턱 낮춰 중독 우려"
실제 흡연 경험이 있는 청소년 10명 중 8명은 가향담배로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청의 제7차 청소년건강패널조사에 따르면 흡연 경험이 있는 우리나라 청소년 중 80.2%는 첫 담배 제품으로 가향담배를 사용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가향담배가 청소년의 흡연 시도 의향을 높일 뿐만 아니라 흡연에 대한 인식도 왜곡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심포지엄에서는 가향담배가 청소년과 청년의 흡연에 대한 인식을 왜곡하고, 반복 사용을 유도할 가능성이 큰 만큼 더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열 대한금연학회 회장은 "가향담배가 담배의 매력도와 기호성을 높여 청소년과 젊은 층이 담배를 처음 접하는 문턱을 낮춰 담배 시작을 촉진하고, 사용을 지속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최고위 인력풀 적은 해경…'초고속 승진' 해경청장의 탄생
하만식 신임 해양경찰청장이 10개월 만에 3계급을 승진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18일 해경청에 따르면 하 청장은 지난해 12월 31일 치안감으로 승진한 데 이어 이번에 치안정감을 건너뛰고 치안총감으로 2계급 승진하면서 해경청장직을 맡게 됐다. 해경에서 2계급 승진해 해경청장이 된 사례는 2020년 김홍희 청장, 2023년 김종욱 청장이 있지만, 이들이 치안감-치안정감-치안총감 등 3계급 승진에 걸린 시간은 각각 1년 4개월, 2년이었다. 2020년 전까지만 해도 해경청장직은 해경 근무 경험이 없어도 육상경찰 치안정감 중에서 선발하는 것이 관례였다.
가덕도신공항 3자 협의체 출범…연내 우선시공분 착공 논의
18일 부산역 회의실에러 열린 가덕도 신공항 사업추진협의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부 제공 국토교통부와 부산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신공항 건설 현안을 조율할 상시 협의체를 가동해 사업속도를 높인다. 국토부는 18일 오후 부산역 회의실에서 '가덕도신공항 사업추진협의체'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정부와 지방정부, 사업시행자 간 현안을 상시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공항과 배후지역을 연계한 개발 구상도 협의한다.
가덕도신공항 연내 착공 추진…공사비 증액 해법 찾는다
가덕도신공항의 연내 착공을 앞두고 정부와 부산시, 사업시행자가 공사비 상승 문제 해결에 나선다. 중동전쟁 이후 늘어난 공사비를 계약금액에 반영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설계 심의와 인허가 등 후속 절차에도 속도를 낸다. 기본설계도서 제출로 착공 준비가 본격화하면서 비용 조정과 공정 관리가 사업 추진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국토교통부와 부산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18일 오후 부산역 회의실에서 '가덕도신공항 사업추진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회의에서는 중동전쟁 이후 공사비 상승분을 계약금액에 반영하는 방안과 신속한 해결 필요성을 논의한다. 공단은 부지조성공사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설계 심의와 계약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 이달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설계 심의 등을 거쳐 연내 우선시공분 착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착공기념식 준비 방향도 협의한다. 협의체는 공항 건설과 지역 개발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가덕도신공항 연내 착공 추진…정부·부산시·공단 협의체 출범
지난 7일 부지조성공사 시공사인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기본설계도서를 제출하면서 사업이 착공 준비 단계에 들어선 데 따른 것이다. 아울러 연내 우선시공분 착공과 착공기념식 준비 방향, 신공항과 배후 지역을 연계한 지역 개발 구상을 논의한다.
추석 연휴 울산항 특별대책…액체화물 부두 정상 운영
울산항만공사는 추석 연휴에 대비해 '항만 운영 및 항만 보안 강화 특별 대책'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24일부터 27일 4일간 울산항 정상 기능 유지와 안전·보안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대책반과 상황실을 운영한다.
SK하이닉스 솔리다임, 美에 첫 낸드 공장 검토…현지 생산 확대 시동 거나
SK하이닉스가 낸드플래시(낸드) 손자회사 솔리다임을 통해 미국 내 첫 낸드 생산거점 구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미국 동부에 낸드 양산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부지와 세부 조건을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솔리다임은 2021년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 사업부를 인수해 설립한 미국 법인이다. 미국에서는 AI 데이터센터 서버용으로 낸드 수요도 계속해서 늘어나는 중이다. 낸드 가격은 같은 기간 55% 상승했다.
방미통위, 방송 공동제작 국제 콘퍼런스…AI 활용 논의
국내외 방송·제작 관계자 200여명 참석…공동제작 사례 공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국가 간 방송 공동제작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제작 기술과 스토리텔링을 공유하기 위한 국제 콘퍼런스를 열었다. 2016년 시작해 올해 11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방송사와 제작사, 유관기관, 학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국제 공동제작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인공지능(AI)이 콘텐츠 제작 방식을 바꾸는 상황에서 각국의 기술과 제작 경험을 어떻게 활용할지 등을 논의했다.
서해해경청, 해상풍력단지 선박 충돌사고 대응 훈련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18일 전남광주 신안군 자은도 북쪽 해상에서 해상풍력 발전기 구조물과 선박이 충돌한 사고를 가정한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추석 농산물 잔류농약 전량 적합"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추석 선물세트나 차례상에 많이 오르는 지역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 결과 모두 기준을 충족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은경 서금원장 “취약계층 접근성 고려하면 지방이전 어려워”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이 18일 금융 취약계층이 수도권에 몰려 있는 만큼 이용자 편의를 고려해 서금원·신복위의 지방 이전에 사실상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서금원·신복위가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상으로 거론된 가운데 김 원장이 지방 이전에 관한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처음이다. 김 원장은 또한 서금원·신복위 조직 통합을 목표로 관련 내용을 담은 법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국세청 '호우재난지역' 영광 백수읍 세금 납부 최대 2년 연장
호우 피해를 본 납세자가 신청하면 법인세·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신고·납부 기한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한다. 체납액이 있는 피해 납세자가 압류 또는 압류재산의 매각 유예를 신청하면 역시 최대 2년간 유예한다.
SH 장애인 조정팀, 전국장애인체전서 금·은메달 8개 획득
SH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 조정팀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H는 지난 2019년 4월 국내 공공기관 중 최초로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인 조정팀을 창단했다. 이번 대회에서 SH 조정팀은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 유럽 마지막 기항지 그단스크 도착
국내 컨테이너선으로는 최초로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18일 유럽의 마지막 기항지인 폴란드 그단스크에 도착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팬스타 아크로호는 이날 그단스크에 입항해 하역 등 작업에 들어갔다. 작업을 마친 팬스타 아크로호는 그단스크를 출항해 다시 북극해를 거쳐 부산으로 돌아온다.
충북도·기술보증기금·신한은행,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약
충북도는 18일 기술보증기금, 신한은행과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S+BASE 첨단산업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5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보증서 발급기업에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iM뱅크, 사업경비 최대 5% 적립 'iM 대표님 카드' 출시
사업 경비 결제가 아닌 일반 결제를 할 경우에도 전월 이용 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국내 가맹점 이용 금액의 1%, 해외 가맹점 이용 금액의 2%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서산소식] HD현대오일뱅크, 서산 어르신·어린이 대상 나눔 봉사
HD현대오일뱅크는 추석을 앞두고 본사가 있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스티팜, 올리고 핵산 추가 수주…913억원 규모
에스티팜[237690]은 미국 소재 바이오테크 기업과 6천613만5천 달러(약 913억원) 규모의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출퇴근은 가깝게, 집값은 합리적으로"...실속 챙기는 2030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 편의성과 합리적인 주거비를 동시에 만족하는 직주근접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워라밸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높은 주거비 부담을 피해 주요 업무지구와 인접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주변 지역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모습니다. 이에 실수요자들은 업무지구와 인접해 출퇴근이 편리하면서도 집값은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주변 지역으로 시선을 넓히고 있다.
LH 전세임대 주택 20만가구, HUG가 전세보증금 지켜준다
오는 10월 1일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세임대주택 세입자의 보증금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호해준다. 대상은 연간 약 20만가구에 달한다. LH는 그동안 세입자 보증금을 지키기 위해 보증보험 가입을 의무화해왔는데, 이제는 HUG를 통해 반환보증을 적용하는 것이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 적용되면, 집주인이 계약이 끝난 뒤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면 HUG가 대신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선지급해준다.
"월급은 똑같은데, 월 50만원씩 어디서 구해요"...주담대 금리 급등에 영끌족 '비명'
5년 고정형 주담대는 대출 후 5년간 금리가 고정되고 이후 변동금리로 바뀐다. 이 차주들이 현재 4대 은행 주담대 고정금리 중간값인 연 5.9%로 대출을 갱신한다고 가정하면 늘어나는 이자만 연간 266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2021년 9월 당시 5년 고정형 주담대 평균 금리는 연 3.11% 수준이었다.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주담대 고정금리가 최고 연 8%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다.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은행의 주담대 고정금리 상단은 지난해 말 연 6.23%에서 최근 연 7.29%로 1.06%포인트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가 상승한 가장 큰 이유는 기준금리 인상이다. 이는 2007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유가 100달러 돌파에 한·미 증시 긴장 '110달러 시나리오'도
유가 급등이 인플레이션 반등과 통화정책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증시는 물론 국내 증시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중동의 공급 차질에 러시아 석유제품 수출 감소와 낮은 재고 수준까지 겹치면서 유가가 11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제유가는 중동발 공급 차질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이번 유가 급등의 핵심 배경은 중동 지역의 물리적인 공급 차질이다. 증권가에서는 피해 시설의 정상화까지 3~8주가량 걸릴 수 있으며, 이 경우 일평균 400만~500만배럴 규모의 추가 공급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러시아발 공급 차질도 유가 상승 압력을 높이는 요인이다. 공급 차질이 지속될 경우 오는 12월 25억배럴까지 감소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재고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중동과 러시아발 공급 차질이 동시에 이어질 경우 가격 상승폭이 커질 수 있다는 의미다.
수영장·사우나에 '세대분리형' 평면… 제일건설, ‘검단호수공원역 풍경채 어바니티 2차’ 공급
검단신도시 일원에 공급되는 '검단호수공원역 풍경채 어바니티 2차'의 주민공동시설, 웰니스 라운지. 해당 단지에는 검단신도시 내 도입 사례가 드문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가 들어선다. 이는 1~2인 가구나 청년층이 셰어하우스 형태로 거주하면서 거주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구조다. '검단호수공원역 풍경채 어바니티' 2차 조감도. 해당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돼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사진=제일건설(주) 공공지원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최대 10년까지 퇴거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다.
국제구호개발 단체, 울주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물품 지원 사업
이번 후원은 월드쉐어가 추진하는 '사랑의 물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선물세트는 식용유, 참기름, 참치, 햄으로 구성됐으며, 범서읍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50세대에 지원된다.
넷마블 방준혁, 도쿄게임쇼 현장 점검…"유저 목소리 살펴야"
샹그릴라 프론티어·나혼렙 카르마·펄인블루 시연 현황 확인 넷마블·코웨이 방준혁 의장이 도쿄게임쇼(TGS) 현장을 찾아 자사 부스와 이용자 반응을 직접 살폈다.
[특징주] 삼성전기,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4% 상승 마감(종합)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기는 4.36% 오른 138만8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AIDC용 소재에 대한 업계 투자가 확대되며 삼성전기의 수혜에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특히 반도체 패키지기판에도 활용돼, 이를 주로 생산하는 삼성전기의 생산 능력도 한층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도 일각서 제기된다.
앤트로픽 “AI가 스스로 AI 연구개발 26%” 자기개선 현실화하나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 로고. AFP 앤트로픽의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가 회사 전체 AI 연구개발(R&D) 업무의 26%를 스스로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엔 1% 아래였던 AI의 AI 연구개발 주도 비중이 크게 늘었다. 일반 시민들이 프론티어 AI 연구소 내부에서 어떻게 AI가 개발되고 있는지를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취지다. 보고서에 따르면, 클로드는 지난 8월 기준 앤트로픽 AI 연구개발 업무 중 26%를 주도했다. 앤트로픽 내부에선 동시에 약 3만개의 AI 에이전트가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시민들이 ‘인공지능(AI) 경쟁을 중단하라(Stop the AI Race)’ 시위를 열고 있다. AI가 수행한 AI 연구개발에 투입된 컴퓨팅 자원 중에서는 약 12%가 안전 분야에 해당했다. AI가 인간 통제를 벗어나 행동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앤트로픽·오픈AI·구글 등 미국 AI 기업 수장들은 AI 개발 속도조절론을 주장했다.
창원 버스업체, 일부 기사 통상임금 채권 압류에 8월 급여 연기
18일 취재를 종합하면 창원의 A시내버스업체는 지난 15일로 예정됐던 8월분 급여 지급일을 오는 23일로 연기했다. 회사는 일부 기사들의 통상임금 소급분 관련 채권 압류에 따른 자금 부족을 연기 사유로 들었다. 압류 대상은 회사가 대중교통 카드 결제 대행사로부터 받을 대금이다. B씨는 "압류 이후 기존보다 긴 노선으로 옮겨졌고, 운행 차량도 전기버스에서 수동변속기 차량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창원시가 회사에 준공영제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하는 만큼, 급여도 정상적으로 지급할 수 있다고 본다"며 "이 때문에 동료들로부터 항의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AI 이용자 57.1% “AI에게 고민·감정 이야기해봤다”
인공지능(AI) 이용자의 57.1%가 AI에게 개인적인 고민과 감정을 이야기해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직 AI에게 개인적인 고민과 감정을 이야기해본 경험은 없지만 향후 이야기해볼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20.8%였다. 경험과 향후 의향 모두 없다는 응답은 22.1%였다. AI와 감정 대화를 해본 응답자들이 가장 많이 이야기한 주제(복수응답)는 ‘일상적인 스트레스(56.7%)’였다. 응답자 24.0%는 ‘사람에게 말하기 어려운 고민’을 AI에게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AI에게 고민과 감정을 이야기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언제든 대화할 수 있어서(40.3%)’가 가장 많이 꼽혔다.
[특징주] 삼전닉스 급등에 반도체 소부장도 강세(종합)
18일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관련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종목의 주가도 올랐다. 이는 간밤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반등하면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국내 대형 반도체주가 오르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동해고속도로 강릉IC 성산방향 진출부 28일 12시간 전면차단
강릉IC5교 재포장 공사…국도 35호선 우회 시 2분가량 더 걸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동해고속도로 강릉IC 성산 방향 진출부의 강릉IC5교 보수공사를 위해 2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12시간 전면 차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강릉IC5교 아스콘 재포장을 위해 실시한다.
2천만원 인출 시도 70대…은행원·경찰관,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2천200만원을 날릴 뻔한 70대가 은행 직원과 경찰관 덕분에 피해를 면했다. 은행 직원은 고령의 홀로 고객이 적지 않은 금액을 찾는 것을 수상하게 여겨 112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관이 A씨에게 현금의 사용처를 묻자 그는 "계원이 사망해 곗돈을 나눠 가지려고 한다"고 답했다.
정읍 첨단산단에 AI·친환경 비료 기업 '둥지'…31억 투자
전북 정읍시는 18일 시청에서 ㈜고른, ㈜키움과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신규 투자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친환경·미생물 비료 기업인 키움은 산단 내 4천79㎡ 부지에 16억6천만원을 들여 시설을 짓고 7명을 채용한다.
'건축설계사' 함부로 못 쓴다…건축사 유사명칭 쓰면 형사처벌
앞으로 건축사 자격이 없는 사람이 '건축설계사' 등 건축사로 오인할 수 있는 명칭을 사용하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개정법에 따라 건축사가 아닌 사람은 건축사업무를 수행한다는 표현이나 표시를 할 수 없다. 건축사사무소 개설자가 아닌 사람도 건축사업을 한다고 오인할 수 있는 표현·표시를 해서는 안 된다. 처벌 수준도 강화됐다.
[반려동물] 한복 입고 다도 즐기고…추석 앞두고 펫 동반 행사 풍성
이번 행사에는 220여개 반려동물 브랜드가 293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반려동물용 한복과 한복 케이프, 송편을 모티브로 한 간식 세트 등 명절 맞춤 상품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반려견을 동반해 입장할 수 있으며 리드줄을 착용하거나 전용 유모차를 이용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들도 추석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패션쇼에서는 심사를 거쳐 3팀을 선정해 경품을 증정한다. 마포반려동물캠핑장은 패션쇼와 별도로 오는 27일까지 방문객이 반려견과 함께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상시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BNK금융, 바다숲 조성 협약..."해양생태계 복원"
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그룹은 18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탄소흡수원 확대와 바다생태계 보전을 위한 바다숲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산자원과 해양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고, 친환경 탄소흡수원인 바다숲을 조성해 해양생태계를 복원하는 등 바다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AI 기업 11곳, 베트남 진출 시동…현지 수요처 연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베트남 호찌민시와 인공지능(AI) 전환 협력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8일 베트남 정부가 '2030년 국가 AI 전략 및 2045년 비전'을 승인한 이후 열린 첫 한-베 기관 간 AI 전환 협력 행사다. 이튿날인 11일에는 참가기업과 현지 수요처·협력 파트너 간 일대일 사업자 연계가 진행됐다.
삼성전자, 3.4% 급등 마감…SK하이닉스는 6.4% 뛰어(종합)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18일 각각 3%와 6% 넘게 급등한 채 정규장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3.37% 오른 26만1천원으로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도 전장보다 6.42% 급등한 185만7천원에 마감했다. 3.72% 오른 181만원으로 출발한 SK하이닉스는 종일 완만하지만 꾸준히 상승폭을 키우는 흐름을 이어갔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모두 강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 반도체 업종이 큰 폭의 반등을 기록한 분위기가 국내 주식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친 모양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4천362억원과 1조5천2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3조5천872억원을 순매도했다.
용도 속이고 불법 증축 숨기고…부동산 위법 의심광고 1만412건
정부가 최근 1년간 온라인 부동산 광고를 점검해 위법이 의심되는 광고 1만412건을 적발했다. 건축물 용도와 융자금 등을 사실과 다르게 표시하거나 소재지·위반건축물 여부를 누락한 사례가 다수를 차지했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실시한 인터넷 중개대상물 모니터링에서 상시 점검을 통해 9383건, 반복 위반자 등을 대상으로 한 기획 점검에서 1029건이 적발됐다. 시세와 비교해 가격이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매물에도 주의해야 한다.
14억 아파트 7억에 판다...이런 조건 다시 없다, 광명 줍줍 자격 보니
새 정부 들어 아파트값이 23% 뛴 경기 광명시에서 로또 무순위 청약(줍줍)이 진행된다. 18일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 광명시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4가구, '철산자이 브리에르' 2가구 등 6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오는 22~23일 진행된다. 우선 가장 관심을 끄는 단지는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이다. 총 3800여가구의 대단지로 현재 광명시 대장주로 자리 잡은 아파트이다. 줍줍으로 나온 물량은 전용 59㎡A 3가구, 59㎡C 1가구 등 총 4가구이다. '철산자이 브리에르'에서도 2가구가 줍줍으로 나온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 논의 '공무직위' 출범…법정기구로 격상
공무직·기간제서 파견·도급·위탁까지 확대…4단계 협의구조 공공 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과 차별 해소를 위한 국무총리 소속 '공무직위원회'가 18일 공식 출범했다. 2020년 훈령에 따라 한시적으로 운영됐던 1기와 달리 법률에 근거한 법정위원회로 위상이 강화됐고, 정책 대상도 공무직·기간제에서 파견·도급·위탁 노동자까지 확대됐다. 정책 대상도 공공 부문의 공무직, 기간제 노동자뿐만 아니라, 파견 노동자와 도급·위탁 노동자까지 대폭 확대됐다. 공무직위원회에서는 전반적인 정책계획과 논의 결과를 최종 의결한다.
서울 ODA 국제회의…"한국, AI 시대에 소외 없게 노력할 것"
랜드리 시녜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썬더버드 국제경영대학원 교수 겸 브루킹스연구소 국제경제개발 분야 선임연구위원은 기조연설을 통해 AI 시대 개발협력의 전환 방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어 글로벌 AI ODA 담론과 중앙아에 특화한 논의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춰 3개 세션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 'AI 시대, 개발협력의 설계'에서는 AI 개발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기반과 원칙이 논의됐다. 하니 에스칸다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수석 전문관과 박경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각각 AI 인프라와 포용적 AI 거버넌스를 주제로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 '현장에서 만나는 AI 개발협력의 실재'에서는 AI가 실제 개발협력 현장에서 활용되는 사례가 공유됐다. 회의장 밖에서는 개발협력 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AI 기업을 소개하는 '코이카 AI 파트너스 페어'가 마련됐다.
국가기록·역사자료 AI로 한번에 검색한다…통합체계 시범검증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8일 국사편찬위원회와 기록정보와 역사 자료의 연계·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범국가 기록정보 통합활용체계' 시범검증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축적한 인공지능(AI) 활용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국가기록원의 기록정보와 국사편찬위원회의 역사 자료를 연계하고 공동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숙박시설을 주택으로…부동산 불법 광고 1만여건 적발
국토교통부는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온라인 부동산 광고를 점검한 결과 위법 의심 광고 1만412건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국민 신고를 토대로 한 상시 모니터링에서 9천383건, 대학가 원룸촌과 반복 위반 사업자, 생활숙박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 기획 모니터링에서 1천29건이 각각 적발됐다. 근린생활시설이나 업무시설 등을 다가구·단독·공동주택 등으로 광고해 비주택을 주택으로 오인하게 한 사례도 적발됐다. 권리관계를 속인 사례도 있었다.
구미상의, 회원사 자녀 60명에 장학금 4천800만원 전달
경북 구미상공회의소는 회원사 임직원 자녀들의 학업을 지원하고자 장학생 60명을 선발해 총 4천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넥스비아, ‘AW 베트남 2026’서 제조 자동화 솔루션 출격…동남아 파트너십 확대
업무 자동화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사 넥스비아가 지난 9월 9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산업 자동화 박람회 'AW 베트남 2026'에서 AI기반 영업 관리 플랫폼과 무설치형 웹 CAD 뷰어를 선보였다. /사진=넥스비아 업무 자동화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사 넥스비아가 동남아 제조 벨트의 거점으로 꼽히는 베트남 현지 무대에서 디지털 전환(DX)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전면에 내세운 것은 AI 기반 영업 파이프라인 관리 플랫폼(NEXVIA AI CRM)과 무설치형 웹 CAD 뷰어(NEXVIA CAD Viewer)다.
충남도,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지원 확대…17억원 추가
충남도는 NH농협은행이 도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17억원을 추가 출연한다고 18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올해 이미 출연한 58억원에 17억원을 추가해 충남신보 출연 규모를 총 75억원으로 늘렸다.
한수원KNP-베트남 PV대학, 닌투언 원전 위한 원전 인력 양성 논의
한수원KNP 대표단(오른쪽)이 지난 10일 호찌민시에서 베트남 PV컬리지 대표단과 원전 인력 양성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1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0일 호찌민시에서 장필호 한수원KNP 대표이사를 단장으로 한 출장단이 베트남 PV컬리지를 방문해 학교 경영진과 면담을 가졌다. 한수원KNP와 PV컬리지는 이날 면담에서 원전 인력 양성 수요, 특히 원전 운영·정비 분야 전문 기술 인력 확보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양측은 한국의 원전 운전·정비 교육 모델을 참조해 베트남 현지 실정에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한수원KNP 측은 교수요원 양성 프로그램(ToT) 추진을 제안했다.
[경북소식] 농협·농관원, 추석 전 식품 안전 합동점검
경북농협은 추석을 앞두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과 함께 식품 안전 합동점검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원/달러 환율, 1.1원 오른 1,383.3원…7거래일 연속 상승
원/달러 환율은 일본은행(BOJ)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18일 1,380원대에서 등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기준가는 1,383.3원으로 전 거래일 같은 시각보다 1.1원 올랐다. 7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환율은 이날 1,382.2원으로 시작해 오전 9시20분께 1,379.7원까지 내렸지만 이후 상승세로 전환해 오후 12시45분께 1,387.1원으로 고점을 찍었다. 엔/달러 환율은 157.12엔으로 1.15엔 올랐다.
CG인바이츠 "관계사 VISTA 주식 94억원어치 취득…지분율 43.7%"
CG인바이츠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공동사업 추진 및 사업협력 강화"라고 밝혔다.
[써보니] 주름 감춘 아이폰 듀오…300만원 벽 넘을까
특히 폴더블폰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화면 주름이 거의 눈에 띄지 않았지만, 300만원을 넘는 가격을 넘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는 지켜볼 대목이다. 출시는 다음 달 23일이다. 다만 화면을 펼치면 대화면이 되는 만큼 누워서 들고 장시간 사용할 경우 손목에 부담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면을 펼치자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됐던 책을 펼치는 듯한 애니메이션이 눈에 들어왔다. ◇ 화면 주름은 거의 안 보여…나노 텍스처에 선명도는 다소 낮아 무엇보다 눈에 띈 것은 화면 중앙의 주름이었다. 폴더블폰의 고질적인 단점으로 꼽혀온 부분인데, 화면을 이리저리 돌려봐도 가운데 접힌 자국을 쉽게 찾기 어려웠다. 다만 적어도 사용자가 화면을 정면에서 바라보는 상황에서는 주름이 크게 거슬리지 않을 정도였다. 화면에 빛이 반사되는 것을 줄이고 주름이 눈에 덜 띄게 하는 대신, 화면 질감에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 보였다. 이른바 '쨍한' 화면을 선호하는 사용자라면 차이를 느낄 만했다. 특히 화면분할에서는 자주 함께 사용하는 두 앱을 하나의 조합으로 묶어 하나를 실행하면 두 앱이 함께 열리도록 설정할 수 있었다. 펼치거나 접을 때 화면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띄었다. 화면 아래 카메라(UDC)를 적용해 카메라가 화면을 가리는 부분이 적다는 점도 눈에 띄었다.
'밸류업 2.0' 통했다...신한금융, 한국IR대상 금융위원장상 수상
신한금융지주 제공 신한금융지주가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과 적극적인 투자자 소통 성과를 인정받아 '2026 한국IR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8일 신한금융은 한국IR협의회가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개최한 '2026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융위원장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26회째를 맞은 한국IR대상은 매년 상장기업 중 IR활동이 뛰어난 우수기업과 IR담당자(IRO)를 선정해 시상해왔다. 밸류업 2.0은 적정 수준의 CET1 비율 관리를 기반으로 ROE와 성장률을 연동한 주주환원율 산식을 도입한 것이 핵심이다. 적용 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다.
"다시 일어설 기회"...농협은행, 장기 연체채권 164억원 소각
NH농협은행은 장기 연체채권 소각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업인·임어업인의 재기를 지원한다. 개인회생·파산 면책채권 등 164억원을 소각해 농림어업인 5430명의 신용 회복을 돕고,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농림어업인 5430명이 채무 부담에서 벗어나 신용 회복과 경제적 재기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광주신세계, 추석 선물 제안전
광주신세계는 추석을 맞아 생활에서 사용하기 좋은 타월부터 가사 부담을 덜어주는 소형 가전 등을 선보이는 '추석 GIFT 제안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구매 시 액세서리 키트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전남광주시·장성군, 앰코 폐수처리시설 확충 협력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장성군은 18일 무안청사에서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의 반도체 공장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한 '반도체 폐수처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앰코 반도체 공장 증설의 난관으로 지목된 폐수처리 문제 해결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의정부시, 내달 시내버스 3개 노선 공공관리제 전환
경기 의정부시는 다음 달 1일 시내버스 3개 노선, 14대를 공공관리제로 전환한다고 18일 밝혔다. 의정부시는 내년까지 모든 시내버스를 공공관리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2024년 도입된 경기도형 준공영제다.
삼성전자, 인도 카르나타카에서 AI 지역인재 2000명 양성 교육 시작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현지 고등교육기관인 누르파퉁가대학교와 협력해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2026’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7일 현지 고등교육기관인 누르파퉁가대학교와 협력해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2026'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 산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는 카르나타카주의 정책 방향과 맞물려 현지 청년들에게 AI 관련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는 만 18~25세 청년을 대상으로 AI와 생성형 AI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 멘토링을 제공하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2026'은 인도 내 10개 주에서 총 2만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해 진행된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2025'에는 인도 전역에서 2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바사바라지 라예디 장관도 AI 분야의 전문 인력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코스피 2.6%↑·6894 마감…美·日금리 인상에도 '선방'
18일 코스피가 2%대 상승률을 사수했다. 한국과 미국에 이은 일본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선방했다는 평가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8.82포인트(2.66%) 오른 6894.23에 정규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37억 원, 1조 5054억 원을 순매수했다. 현대차와 삼성바이로직스는 각각 0.55%, 0.14% 상승했다. 같은 날 영국 영란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3.75%로 동결했다.
[게시판] 국가데이터처, 전국 학생 통계 활용대회 시상식
올해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학생 1천640팀이 참가해 이 가운데 대상 3팀, 금상 3팀, 은상 51팀, 동상 30팀, 장려상 30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국가데이터처는 18일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제28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세종=)
추석 앞두고 전국 3306가구 청약...경기에만 7개 단지
다음주 전국 10개 단지에서 총 3306가구가 공급된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있는 만큼, 22일 청약 일정이 집중되며 경기 지역에서만 7개 단지가 공급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경기 성남시 더샵 분당하이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경기 평택시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를 분양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 포니정재단 베트남 장학생·다문화 청소년과 한국문화 체험
18일 다문화가정 청소년들과 포니정재단 베트남 장학생, IPARK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함께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문화교류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18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회사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문화교류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문화간담회와 식사를 함께하며 각자의 경험과 문화를 공유했다.
신세계아이앤씨, 2027년까지 자사주 84만주 소각…60억원 규모
이사회서 주주환원정책 변경안 의결…최저 배당금 400원으로 상향 신세계아이앤씨는 2027년까지 자기주식 약 84만주를 전량 소각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소각과 배당 재원 산정 기준 변경, 최저 배당금 상향 등을 담은 주주환원정책 변경안을 의결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발행주식 수 감소에 따라 주당 가치가 높아지는 효과를 기대했다.
화성시, 장기미집행시설 정비 용역 추진…GB 해제된 2.56㎢ 대상
시는 용역을 통해 실효 시점이 도래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시설의 현황과 실효 예정 시설의 정비 방안 등을 수립할 계획이다.
[영광소식] 184억 투입해 염산정수장 노후 시설물 정비
전남광주 영광군은 국비 92억원 등 사업비 184억원을 들여 염산정수장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 인도법인 "AI기술, 고가 가전에만 적용되지 않을 것"
특히 프리미엄 제품에 집중했던 AI 기능을 중저가 제품으로 확대하고, 가전과 스마트폰·웨어러블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 일상생활에서 AI 활용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2024년 AI 가전 사업을 시작할 당시 AI 기능을 프리미엄 드럼세탁기를 중심으로 제공했지만 이후 통돌이 세탁기로 적용 범위를 넓혔다. 냉장고 역시 기존에는 양문형이나 4도어 등 대형 제품을 중심으로 AI 기능을 제공했으나 현재는 236리터급 서리 제거형 냉장고까지 AI 기능을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2026년형 인도 시장용 비스포크 AI 가전제품군에 냉장고와 에어컨 등을 추가했다.
GS-한전, 中企 안전관리 AI 확산…AX 역량 강화 맞손
GS 제공 GS와 한국전력공사가 안전관리 인공지능(AI) 솔루션을 한전 협력 중소기업에 보급하고, AI 전환(AX)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AIR는 GS 직원들이 개발한 안전관리 AI 에이전트다. GS는 한전의 AX 실행 파트너로, AIR 보급과 AX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기획·운영을 맡는다. AX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는 GS의 AX 플랫폼 '미소(MISO)'가 활용된다.
보테가 베네타, 송혜교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추구하는 가치 같다"
보테가 베네타가 배우 송혜교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사진=보테가 베네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배우 송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테가 베네타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된 송혜교는 "장인정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이어온 브랜드의 행보를 인상 깊게 지켜봐 왔다"라며 "앞으로의 작업들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포의 창] 홍콩한인상공회, 추석 맞아 'K-페스티벌 주간' 개최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콩지사와 공동으로 오는 21∼27일 홍콩 센트럴마켓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한국과 홍콩이 함께 공유하는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문화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1941년에 문을 연 가장 오래된 재래시장인 센트럴마켓은 매일 유동 인구 10만명을 넘는 명소다. 오는 24일에는 사찰음식 명장인 선재 스님의 쿠킹라이브 시연과 체험회가 마련된다. 또 26일과 27일에는 TV 프로그램인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프렌치-한식 퓨전 요리사 박준우와 모던 한식 주자인 임희원 셰프의 시연회도 열린다. 이 밖에 횡성한우, 요아정 등 한식 브랜드 시식회와 셰프의 마스터클래스도 열린다. 현지인들에게 인기 높은 K-뷰티를 알리는 메이크업 워크숍, 브랜드 팝업과 샘플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진도소식] 진도군-한국은행, 경제정책 포럼
이어 김자봉 한국금융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은 '5극3특 지방주도성장과 진도의 미래'를 주제로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서남권의 산업 환경 변화를 살펴봤다.
[AI픽] 한컴, AI 워크포스 '노마디안'으로 미국 시장 공략
이번 광고는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팀원으로 받아들여 함께 일하는 새로운 창업 방식을 핵심 메시지로 담았다. 자신만의 AI 에이전트를 직접 키우고 성장시키는 1인 창업자를 전면에 내세운 것으로, 업무관리·마케팅·카피라이팅 등 역할별로 구성된 AI 에이전트 5종과 한 팀을 이루는 모습을 담았다. 여러 AI 서비스를 오갈 필요 없이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모든 업무가 운영된다. 노마디안은 한컴이 에이전틱 OS 기술 기반 위에 구축한 AI 워크포스 플랫폼이다.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된 전북 "민간 투자에 큰 혜택"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반도체 공정에서 소재를 생산하는 업체들이 (공장) 증설 등을 하면 세제 혜택을 줘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증설 시 빠른 인허가 절차는 물론 새로운 기업이 특화단지로 들어올 때도 인허가, 세제 혜택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부장 특화단지의 앵커기업인 동우화인켐, 한솔케미칼이 생산하는 반도체 소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전량 납품되는 것은 아니다. 납품 물량을 10%만 더 끌어올려도 지역내총생산(GRDP) 상승효과를 볼 수 있다"며 기업에 대한 '당근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가 추진하는 5극3특 성장엔진과도 맞물려 특구 입주 기업은 명실공히 큰 혜택을 받고 성장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 원내대표도 전북의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예산과 제도, 사람을 약속했다.
'고속철도 통합' 좌석 늘고, 예매·마일리지·환승까지 더 편리
고속철도 통합을 계기로 KTX 좌석은 더 늘고, 승차권 통합 예매와 마일리지, 자유석 운영 등 철도 전반에서 국민 편의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승차권 조회와 예매 과정도 더 간편해져 열차 승차권 예매 앱 '코레일+'에서는 전국 모든 고속열차를 한 번에 조회하고 예매할 수 있다. 수서 출발·도착 KTX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서비스도 크게 늘었다. 적립한 마일리지는 승차권 구매와 역사 매장 편의점 결제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휠체어 이용 고객은 열차 승하차 도우미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중기 옴부즈만, 김포 제조기업 불법 브로커 피해 차단 나서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18일 경기도 김포시 소재 원태와 쌍용전기를 방문해 중소 제조기업의 자동화 설비 투자와 금융·재무 분야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윤극영 쌍용전기 대표는 정책자금 신청 과정에서 높은 수수료를 요구하는 불법 브로커 피해를 막아 달라고 요청했다.
현대차 사장 “보호장치 없으면 미국도 유럽처럼···중국차 대거 유입”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CEO·사장)가 미국이 관세와 시장 진입 규제 등 보호장치를 유지하지 않을 경우 유럽처럼 중국차가 대거 유입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무뇨스 사장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로이터통신과 인터뷰하며 이같이 밝혔다.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와 최저가격 약정 등 무역 장벽을 도입했음에도 중국 업체들의 공세는 이어지고 있다. 반면 비슷한 관세를 도입하지 않은 영국에서는 중국 브랜드의 시장 침투가 더욱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게 무뇨스 사장의 판단이다. 무뇨스 사장은 중국 업체들의 영향을 최소화하려면 미국도 중국 기업에 일정한 조건을 부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뇨스 사장은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결국 미국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두산로보틱스 신임 CEO에 전략통 권영민 사장
두산로보틱스[454910]는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권영민 사장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북 수출 9개월 연속 증가…2022년 이후 최장 연속 기록
지난달 대구도 작년 대비 9.6% 증가해 6개월 연속 호조 지난달 대구와 경북의 수출 실적이 각각 6개월과 9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는 지난 3월 이후 6개월 연속, 경북은 지난해 12월 이후 9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특히 경북은 2022년 6월 이후 가장 긴 연속 증가세로 분석됐다.
두산로보틱스 새 CEO에 권영민..건설기계 노하우 이식한다
건설기계 부문 잔뼈가 굵은 권영민 사장이 신임 최고경영자(CEO)로서 두산로보틱스를 이끈다. 권 사장은 2000년 두산 전략기획본부로 입사해 지주 부문 상무를 역임한 뒤 건설기계 사업 현장에서 요직을 맡아왔다.
미 금리인상 하루 만에 반등한 코스피…삼전·닉스 3~6% 급등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충격을 소화한 뒤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선 모습이다. 국제 유가와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미국 반도체주가 강세를 띠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보다 178.82포인트(2.66%) 오른 6894.23에 거래를 마쳤다. 반도체주가 급등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국내 증시 상승은 미국 국채 금리와 국제 유가가 동반 하락하면서 최근 시장을 짓눌렀던 거시경제 여건이 개선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강세를 띤 가운데 미국 반도체주가 일제히 반등한 점도 국내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선 청사 잘못 내린 국제선 승객들, 입국심사 없이 공항 나간 뒤 9시간 만에 복귀”
지난 6월 대한항공의 착오로 국내선 청사에 내린 국제선 승객 일부가 입국심사 없이 공항을 빠져나가 최대 9시간 동안 밖을 돌아다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국제선 승객 4명이 국내선 승객들 틈에 섞여 같은 날 오전 11시50분 공항 밖으로 나갔다. 관계기관은 이탈 사실 자체를 2시간30분이 지난 이날 오후 2시20분에야 처음 인지했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4.035%
18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8bp(1bp=0.01%포인트) 내린 연 4.035%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466%로 4.0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3.7bp, 1.4bp 하락해 연 4.225%, 연 3.980%에 마감했다.
선거 앞두고 경유가 사상최고 행진…美, 수출금지 카드 만지작
이에 앞서 존 슌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사우스다코타)도 경유 수출금지 방안 검토에 열려있다는 입장을 내비친 적이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장관들도 최근 공개 발언에서 그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간 수출금지 가능성을 일관되게 부인해온 미 행정부가 최근 들어 종전보다 누그러진 태도로 바뀌었다고 볼 만한 여지를 남긴 것으로 해석된다. 이런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이 수출통제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것은 11월 중간선거를 한 달여 남기고 경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 기록을 연일 경신해 당장 정치적 부담이 되고 있어서다. 미국의 평균 경유 가격은 지난주 사상 처음으로 갤런당 6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이번 주 들어서도 상승 흐름을 지속해왔다. 가을 수확철을 맞은 미국 농가의 농기계 연료 수요가 늘어나는 데다 겨울이 빠른 북동부 지역에서 난방유 보일러까지 가동하기 시작하면 경유 가격 오름세는 한동안 더 이어질 것이라고 WSJ은 내다봤다. 만약 경유 수출금지 조치가 실제로 시행될 경우 미국 내 재고 수준과 수출량을 연동하는 부분적 수출금지가 시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리포우 대표는 "여러 석유류 품목으로 공급 부족 현상이 확대될 수 있다"며 "이 경우 주유소 기름값은 더 오를 수 있다"라고 우려했다.
"워킹홀리데이 이건 꼭 알고 가야"…경험자들, '꿀팁' 소개
'워홀프렌즈'는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청년들이 예비 참가자에게 출국 준비와 현지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15기에는 호주·캐나다·일본·영국·아일랜드·체코 등 9개 국가·지역에서 6개월 이상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한 청년 1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별 준비 사항과 현지 생활정보를 카드뉴스와 숏폼 영상 등으로 제작했다. 설명회에서는 예비 참가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직접 설명하고, 멘토링을 통해 개인별 관심사에도 답했다.
영덕 강구항 가로지르는 해상대교 개통…"대게거리 혼잡 해소"
경북 영덕 강구항을 가로지르는 강구해상대교가 22일 개통한다. 18일 영덕군에 따르면 경북도는 2021년 11월부터 최근까지 516억원을 들여 강구면 강구4리와 삼사리를 잇는 총길이 1.5㎞, 폭 13m의 왕복 2차로인 강구해상대교를 완공했다. 영덕군은 이 다리 개통으로 강구항 일대 교통 혼잡이 줄 것으로 기대한다.
BNK부산은행,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7억원 후원
부산 남구 부산은행 본점에서 이날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광수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과 김성주 부산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日 기준금리 인상에도 국고채 금리 일제히↓…유가 하락 등 영향(종합)
국고채 금리가 18일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8bp(1bp=0.01%포인트) 내린 연 4.035%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466%로 4.0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3.7bp, 1.4bp 하락해 연 4.225%, 연 3.980%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480%로 1.6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3.4bp, 2.7bp 하락해 연 4.573%, 연 4.550%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8틱 상승한 102.29에, 10년 선물은 24틱 상승한 103.90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도 공급 차질 우려 완화에 반락했다.
'SK그룹 상장사 투자' 등 ETF 4종 22일 신규 상장
KB의 'RISE 삼성SK그룹'은 삼성·SK 그룹의 상장회사를 유니버스로 해 유동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 투자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충북도, AI데이터센터 유치 위한 전력공급 기반 마련 협약
한전·수자원공사·GS ITM·충북테크노파크·임픽스와 맞손 충북도가 대청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내 대규모 AI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한 전력공급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대청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내에 160㎿ 규모의 AI데이터센터(계획 투자액 2조3천억원) 조성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전력·에너지 공급 관련 기관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아산·천안시 "첨단 반도체 후공정 핵심 거점 도약 추진"(종합)
18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지정은 아산에서 최근 가시화되는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중심 첨단 패키징 투자와 맞물리면서 반도체 후공정 산업 생태계 고도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아산은 기존 반도체 후공정 기업 집적 기반에 대규모 수요기업 투자가 더해지면서 첨단 패키징 생산 확대와 소부장 기업의 연계·집적을 통한 공급망 강화가 기대된다. 천안시도 특화단지 지정에 따라 첨단 후공정 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서북구 직산읍 군서일반산단 조성을 통해 향후 기업 유치와 산업 확장에도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생산 타격 투쟁"..HD현대重 노조, 추석 후 전면파업 예고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가 18일 교섭 결렬을 선언한 뒤 '전면투쟁'을 예고했다. 쟁대위는 "추석 전 타결은 물 건너갔다. 단체행동의 수위도, 전선도 달라진다"며 "부분파업을 넘어 생산에 실질적인 타격을 주는 전면투쟁으로 간다. 현장만 두드리는 데 머물지 않고 칼끝은 결정권을 쥔 HD현대 자본의 심장부로 향한다"고 했다. 이후 전 조합원 대상 파업 일정과 수위를 앞당겼고, 조선노연 차원에서 추석 전 타결되지 못할 경우 6개사 노조 공동파업을 예고했다. 영업이익 공유 차원에서 기본급 인상 폭을 크게 늘리라는 요구다.
이찬진 금감원장, 재래시장 찾아 한가위 맞이 나눔활동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추석을 앞두고 금융회사 경영진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았다. 이 원장은 구세군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펼쳤다.
코퍼스코리아 "에피소드미디어 주식 40억원에 취득"
주식 취득 뒤 코퍼스코리아의 에피소드미디어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30일이다.
자동정지된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6개월 만에 재가동
원인은 출력 감시 계측기 고장…성능 점검·재발방지책 마련 대전 유성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위치한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가 6개월여만에 재가동된다.
[과학스냅] NST, 추석 앞두고 아동양육시설 방문 봉사활동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임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했다.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18일 추석을 앞두고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영천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매했다.
"꾸잉랍 LNG발전소 사업 속도내라"..베트남 응에안성, SK이노 등 컨소시엄에 요청
지난 17일 개최된 응에안성 지도부와 SK이노베이션·PV파워·응에안 설탕사(NASU) 투자 컨소시엄 및 관계 부처 간 꾸잉랍 LNG 발전 프로젝트 추진 점검 회의 전경. 응에안성 정부 제공 베트남 응에안성 당국이 SK이노베이션·PV파워·응에안 설탕사(NASU) 컨소시엄과 관계 기관에 LNG 꾸잉랍 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이날 SK이노베이션·PV파워·NASU 투자 컨소시엄 측은 지난 14일 프로젝트 법인인 꾸잉랍 LNG 전력 주식회사를 공식 설립했다고 밝혔다.
일본은행, 3개월만에 또 금리인상…1.25%로 31년만에 최고(종합2보)
이 같은 금리 인상 속도는 현 우에다 가즈오 총재 취임 이후로는 가장 빠른 것이다. 두 위원은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에서 임명된 인물들로, 금리 인상에 신중한 비둘기파라는 평가가 나온다. 일본은행은 이날 결정문을 통해 물가 상승 움직임을 경계하며 앞으로도 기준금리를 인상할 방침을 밝혔다. 다만 조정 시점이나 속도와 관련해서는 "중동정세나 AI 관련 수요의 확대, 환율 변동의 영향을 포함해 경제·물가의 기본 전망이 실현될 가능성과 리스크를 점검하면서 검토해갈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결정 발표 전부터 금융 시장에서는 일본은행이 이번 회의에서 정책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엔화 약세는 일본과 미국의 금리 차이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으며, 지난 7월 말에는 일본과 미국이 공동으로 엔화 매수 개입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정책 금리 인상이 발표된 이후 도쿄 외환시장에서는 엔/달러 환율이 한 때 달러당 157엔대까지 올랐다.
저작권보호원, 해외 K-콘텐츠 불법게시물 19만여 건 삭제
저작권보호원은 '해외 저작권 보호체계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류 수요가 높은 주요 10개 언어권, 약 120개국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권리자가 침해 대응 권한을 위임한 저작물의 제목과 현지어 번역명 등을 활용해 불법유통 게시물을 모니터링하고, 불법사이트 운영자에게 삭제를 요청한 뒤 조치결과를 권리자에게 안내하고 있다.
박홍근 "2045전략, 국민 가슴 뛰게해야"…'전국민참여형' 추진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민간자문기구인 중장기전략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글로벌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목표도 필요하다"고 했다. 기획처는 국민이 전략의 시작부터 끝까지 직접 만들어가는 '전국민 참여형 국가전략' 수립이 가능하도록 대국민 의견수렴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거제 양대 조선소 노사 입장차로 임단협 장기화…공정 차질 우려
18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지회(이하 노조)는 지난 6월 4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전날까지 총 23차 임단협 교섭을 했으나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노조는 기본급 14만9천600원 인상, 상여금 900% 지급, 정년 연장, 성과급 지급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지난 14일 전 조합원 7시간 파업을 하면서 선박 건조 핵심 설비인 골리앗 크레인 일부를 멈췄으며 18일에는 사업장에 있는 골리앗 크레인 4대 모두를 세웠다. 골리앗 크레인은 선체 블록을 조립장에서 건조 도크로 옮겨 탑재하는 선박 건조 공정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삼성전자 DX노조, 이재용 회장 자택 앞 집회…"직접 대화하자"
동행노조는 이날 서울 용산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앞에서 발대식을 열고 무기한 릴레이 농성 집회를 시작했다. 이날 현장에는 동행노조 조합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삼성전자 최대 노조이자 DS 부문 중심으로 이뤄진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이하 초기업노조)는 2027년 임금교섭부터 DX 부문과 분리 교섭하겠다고 선언했다. 동행노조는 이날 임직원의 개인정보가 사내에서 공유된 이른바 '노조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한 회사의 답변을 요구했다.
국제유가 급등에도 석유 최고가격 동결…정부 "민생안정에 무게"
정부가 국제유가 급등에도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제품 최고가격을 다시 동결한다. 중동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와 석유제품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지만 물가 부담을 고려해 가격 인상을 억제하기로 한 것이다. 최고가격제가 10차까지 이어지면서 정부는 장기화에 따른 출구전략도 고민하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19일 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되는 제10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중동 정세 악화로 국제유가는 다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브렌트유는 지난달 넷째주 배럴당 89.5달러에서 이달 16일 105.8달러로 올랐다. 석유제품 가격 상승폭은 더 크다. 그럼에도 정부가 최고가격을 묶은 것은 물가 부담과 환율 하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정부는 최고가격제가 중동전쟁 이후 국내 물가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최고가격제 장기화에 따른 출구전략도 검토하고 있다.
유가 급등에도 최고가 동결…정유업계 "정책 수행주체로 협조"
정부가 국제유가 재급등에도 석유제품 최고가격을 현재 수준으로 동결했다. 오는 19일부터 4주간 정유사 공급가격 상한은 휘발유 L당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으로 유지된다. 국제 원유·제품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정유사의 가격 전가가 제한될 수 있는 가운데 업계는 정부 정책의 수행 주체로서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18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10차 석유 최고가격은 기존 9차와 같은 휘발유 L당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으로 결정됐다. 10차 최고가격은 19일 0시부터 4주간 적용된다.
국제유가 급등에도 석유 최고가격 동결…휘발유 1784원·경유 1773원 유지
지난 6월 말 경기도의 한 휴게소 주유소에서 주유하는 직원의 모습.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을 또다시 동결했다. 직전 가격 지정 때보다 원유 가격이 40% 가까이 올랐지만 서민 물가 부담을 감안해 국내 가격 상한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한 것이다. 국제유가가 오를수록 가격 개입에 드는 비용은 커지는 반면, 시장가격과의 격차가 벌어져 제도를 종료하기는 더 어려워지는 딜레마가 깊어지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오는 19일 0시부터 4주간 적용되는 10차 석유 최고가격을 9차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6월 27일 이후 약 3개월째 같은 가격이 유지되고 있다. 지난 16일 기준 브렌트유는 배럴당 105.8달러, 두바이유는 128달러까지 올랐다. 직전 최고가격 결정 때인 8월 넷째 주 두바이유가 배럴당 92.3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한 달도 안 돼 약 39% 올랐다. 반면 최고가격제가 가격 상승을 억누른 탓에 국내 기름값은 아직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 11월 원유 위기설 가능성에 "물량 70% 이상 확보"
"4월 위기 때보다 양호…연말까지 수급에 큰 걱정 없어" 정부가 11월 원유 물량의 70% 이상을 이미 확보했다며 '11월 위기설'을 일축했다. 나프타 역시 9월 물량을 100% 이상, 10월 물량도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확보 중이라고 양 실장은 설명했다. 중동 전쟁이 다시 격화하고 세계 최대 원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수출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국내 정유·에너지 업계에서는 '11월 위기설'이 고개를 들고 있다. 하지만 드론 공격으로 동서 송유관이 파괴돼 사우디는 지난 11일 송유관 가동을 중단했다. 복구가 예상보다 늦어질 경우 10월 말∼11월까지 원유 수급 불안이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석유 최고가격 4주 더 동결…유가 급등했지만 민생안정 방점
산업통상부는 "19일 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되는 10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9차 최고가격으로 동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6월 말 7차 최고가격을 L당 150원씩 인하한 이후 7∼8월에 이어 9월에도 같은 가격대를 이어가게 됐다. 국제 경유 가격 역시 배럴당 201달러에 달하는 등 국제 석유제품 가격도 동반 급등했다. 반면 최고가격을 210원 인상했던 지난 3월 4주 당시 1천505원에 달했던 원/달러 환율은 최근 1천358원으로 약 10% 하락해 국제유가 상승 충격을 일부 상쇄했다. 양기욱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국제유가 상황과 최근 서민 물가부담, 지난 최고가 지정 동향과 환율 하락 추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에도 실제 석유 소비량은 줄어들고 있어 시장 왜곡 우려는 크지 않다고 반박했다.
대전역세권 개발 좌초 위기…한화에 최후통첩했지만 '묵묵부답'
규모 줄여 재공모도 '글쎄'…사업성 부족에 개발사업 난항 대전역세권 복합 2-1구역 개발사업이 무기한 미뤄지고 있는 것과 관련, 대전시가 사업자인 한화건설에 최후통첩을 보냈지만 결국 답이 오지 않았다. 20년 가까이 끌어온 대전역세권 개발 사업이 또다시 좌초할 위기에 놓였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까지를 답변 시한으로 정해 한화건설에 사업 추진 의사가 있는지를 밝혀달라는 공문을 보냈지만, 오후 6시 현재까지 묵묵부답인 상황이다. 2008년 처음 기본구상안이 나왔지만, 참여 기업이 없어 세 차례나 유찰됐다. 계약기간은 오는 10월 19일까지로 한 달가량 남아있지만, 사업이 재개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전쟁개입 호르무즈 파병 배제…청해부대 거론하며 상선보호 방점 이재명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파병 논란과 관련해 "전쟁 개입 파병은 없다"는 원칙을 사실상 제시했다. 이는 호르무즈 파병에 반대하는 여론이 강하고 여권 내에서도 반발이 분출하는 상황을 고려해 국내 논쟁을 잠재우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아울러 호르무즈 파병 문제를 다룰 것으로 예상되는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앞두고 일종의 한미 협상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으로 해석된다. '재제청 장고' 조희대 "사법 독립성·공정성, 언제나 보호돼야" 조희대 대법원장은 18일 "사법의 독립성과 공정성, 청렴성, 국민의 신뢰는 언제나 보호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대법원장은 "각국의 법체계와 여건은 다를 수 있지만 우리는 법치주의를 수호하고 기본권을 보호하며 공정하고 독립적으로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는 같은 근본적 책무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국제선 승객 4명이 다른 국내선 승객에 섞여 같은 날 오전 11시 50분 공항을 나갔다. 이 중 3명은 같은 날 오후 4시 22분에 복귀했으나, 마지막 1명은 이탈한 지 약 9시간이 지난 오후 8시45분에야 공항으로 돌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늦게 복귀한 승객은 일본 국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청약시장 강남 쏠림…1순위 경쟁률 비강남의 13.4배 올해 서울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비강남권의 13배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8월 강남 3구와 용산구의 아파트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490.3대 1로 집계됐다. '실종 허위종결' 경찰관 구속기소…"상급자 지휘·감독 부재" 실종사건을 허위종결한 혐의를 받는 제주 경찰관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학학원 '생각하는황소' 해킹…"학생·학부모 정보 유출 가능성" 유명 수학학원 '생각하는황소' 시험 예약 사이트가 해킹돼 학생과 학부모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한미약품 "북경한미 관련 내부통제 체계 강화"
앞서 일부 기관투자자는 한미약품에 주주서한을 보내 매출채권 미회수 문제를 지적하며 특별감사를 요청했다.
방미통위, 주민번호·연계정보 분리 보관 내년 1월 조기 시행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8일 제36차 전체회의를 서면으로 열고 당초 내년 5월 1일로 예정됐던 주민등록번호와 연계정보의 분리·보관 시행일을 내년 1월 1일로 앞당기는 내용의 관련 고시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보험계리사 104명·손해사정사 501명 최종 합격자 발표
올해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 2차 시험에서 각각 104명, 501명이 최종 합격했다. 보험계리사 합격자는 전년보다 16명, 손해사정사는 5명 줄었다. 보험계리사 최종 합격자는 104명이다. 보험계리사 2차 시험은 1차 시험 합격 이후 5년 이내에 5개 과목에서 각각 60점 이상을 받아야 최종 합격할 수 있다. 사전 공고된 과목별 최소 합격예정인원에 미달할 경우 고득점자 순으로 과목별 합격자를 결정한다. 손해사정사 2차 시험에서는 총 501명이 합격했다. 종목별 합격자는 재물 60명, 차량 100명, 신체 341명이다.
부산 예인선 실종자 17일째 야간수색…'집중'서 '광범위'로 전환
지난 2일 부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 전복 사고 실종자 5명에 대한 17일째 야간 수색작업이 시작됐다. 현재 사고 해역에는 2.5~3m 파고에 초속 8∼10m 북동풍이 불고 있다.
라우어 시니어타운, 입주민·다문화가정 어린이 함께하는 '민속놀이 한마당' 22일 개최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라우어 시니어타운이 입주민과 다문화가정 어린이가 함께 참여하는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연다. 민속놀이와 공연, 먹거리 장터 등을 마련하고 행사 수익금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단지 내 라우어 애비뉴 1층 광장에서 매그놀리아클럽과 함께 '라우어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난타와 민요 공연도 열어 입주민과 다문화가정 어린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 수익금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입주민의 직접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는 취지다. 참가 신청은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라우어 웰컴라운지에서 받는다. 대형 윷놀이는 팀당 5명씩 8개 팀, 고스톱은 팀당 7명씩 5개 팀을 모집한다.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조성된 시니어 복합단지다.
한국 가입 디지털경제협정 외연 확대…코스타리카 가입 발효
"중남미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 비즈니스 진출 기반 확대 기대" 산업통상부는 코스타리카의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이 발효됐다고 18일 밝혔다. DEPA는 2021년 칠레, 뉴질랜드, 싱가포르 3개국이 세계 최초로 맺은 복수국 간 디지털 통상 협정이다. 현재 페루의 가입 협상이 실질적으로 타결됐다.
케이비제34호·한국제17호 스팩, 22일 코스닥 신규 상장
거래는 오는 22일 개시된다.
삼성전자 DX노조, 이재용 자택 집회서 직접대화 촉구.."국면전환-뒷북 집회" 논란
동행노조 조합원 50여명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이재용 회장 자택 앞에서 발대식을 열고 무기한 릴레이 농성 집회를 시작했다. 수원과 서초에서의 집회에 이어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등으로 요구사항을 외쳤던 동행노조는 "회사는 아직 우리와 제대로 된 대화 테이블조차 만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동행노조는 "DX가 더 이상 임금협상의 객석에 앉아 있지 않도록 공동교섭의 근본적인 틀을 마련해달라"면서 "동행은 싸우기 위해 한남에 온 것이 아니다. 대화하기 위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삼성전자 DX 부문의 이번 이 회장 자택 앞 집회는 노노갈등으로 파생된 집회라는 점에서 국면전환 또는 방탄·뒷북 집회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DS 중심 초기업노조와 DX 중심 동행노조 간 이해관계·교섭권 갈등이 이번 집회로 이어진 것이란 지적은 거듭 제기되고 있다. 이같은 동행노조의 이 회장 자택 앞 집회를 놓고 적절성 논란은 거듭되고 있다.
키움증권, 창사 이후 첫 신종자본증권 발행…4천억원 규모
키움증권[039490]이 자본 확충을 위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4천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18일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KIND)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4천억원 규모의 사모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워런 버핏, 56년 만에 버크셔 회장 퇴임···아들이 후임
2018년 5월7일(현지시간) 미국 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워런 버핏 당시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겸 CEO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AP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96)이 자신이 이끌어온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직에서 56년 만에 물러났다. 버핏은 1970년 버크셔 회장에 취임한 뒤 56년간 회사를 이끌어왔다.
인천 물류센터 화재 7시간만에 큰불 진화…인명피해 없어
인천 경인아라뱃길 인근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 대응 2단계까지 발령됐다가 화재 발생 7시간 만에 결국 큰 불길이 잡혔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4분께 인천시 서해구 경서동 경인아라뱃길 인근 한 물류센터에서 불이 났다. 이어 화재 발생 7시간 만인 오후 9시 44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는 의미의 초진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