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파구 기대했지만…인사난에 되레 복잡해진 정국해법
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이후에도 추가 의혹이 불거지자 결국 자진사퇴를 결심했는데, 대통령 지지율에 더 부담을 줄 수 없다는 판단이 아니었겠느냐는 것이 청와대의 분석이다. 하지만 부실 검증론이 크게 대두된 데다, 두 사람에게 바통을 이어받을 후보자의 부담이 더욱 커졌다는 측면에서 인사난맥의 우려 또한 커지는 모양새다. 김 후보자의 경우 사퇴 전까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에 나서는 등 임명기류가 컸으나, 막판에 김 후보자가 결단을 내리면서 청와대 내에서도 다소 의외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북한날씨] 전지역 가끔 구름 많아…평양 낮 최고 30도
북한은 21일 전 지역에서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점선면]‘당원주권’ 주창하는 정치권···당원 뜻에 맡기고 ‘당내 민주주의’로 정당화하는 것이 온당한가
우리 정치를 전진시킬 수 있을까요?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는 당대표직에 재도전하며 당원주권을 강조했어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당원주권을 말합니다. 장 대표는 지난달 취임 1주년 회견에서 당원주권, 당원 권한 강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어요. 당의 주요 직책자를 뽑거나,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하는 등 중요한 의사결정을 할 때 당원의 뜻을 더 중시하겠다는 겁니다. 한국 정치 주축인 두 당이 나란히 당원주권을 전면에 내세운 이후 열성 당원들의 행동에 더욱 거침이 없어집니다. 당원을 중심으로 정당을 운영하다 보면 아무래도 시간과 열정을 쏟는 강성 당원의 의견이 더 많이 반영됩니다. 강성이라 함은 어떠한 당위를 강하게 주장하고 타협을 거부하는 성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상대를 적대하는 의견이 우세해지니까요. 당원의 정치 참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출됐다는 데 책임을 지고 정치해야 합니다. 당원의 뜻을 기다렸다가 결재만 받으면 되는 자리가 아닌 것이죠. 당원주권 강화는 정치인의 책임 방기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정당은 당원만의 것이 아닙니다. 당원이 정당의 모든 걸 쥐고 흔들 수 없다는 게 분명히 설명됩니다. 당원의 의사만 반영하겠다는 기조는 정치 참여의 기회를 선점하고 구매해야 하는 것으로 협소화하기도 합니다. 당원이 되고 당비를 내야만 행사할 수 있는 배타적인 권리가 되는 것이죠. 정당은 당원의 정치 참여가 순기능으로 작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이 에너지가 지역 기반 정치로 흐를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당원이 당의 지역 조직에 참여하는 구조가 되면 하부에서 자생한 의제가 자연스럽게 중앙에 등장할 수 있겠죠.
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보도 없어
최근 발사 침묵하거나 지연 보도…'전략적 모호성' 관측도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두 발을 발사한 다음 날인 21일 북한 관영매체들은 관련 보도를 하지 않았다. 대외용 매체인 조선중앙통신과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는 이날 오전 7시 현재까지 전날 발사한 미사일 관련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북한은 통상 탄도미사일 발사 다음 날 이른 오전부터 관영매체 보도를 통해 발사 목적과 성과를 대대적으로 선전해왔다.
“조선제일관종 왕자병” 민주당 논평 맞받은 한동훈 “쉰내 나는 소리···조직원 건드렸다고 보복”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 회견을 한 지난 19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회견을 하고 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21일 자신을 겨냥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논평과 SNS 글을 두고 “쉰내 나는 소리”라고 맞받았다. 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제가 오빠 독약로비에 맞서 싸웠다고 왕자병 운운하는 쉰내 나는 소리 한다”고 적었다.
박지원 “멸칭 자제 동의 조국·유시민에 경의, 문제는 추미애”···추 지사 향해 “민주당의 장동혁 되지 말라”
지난 7월 15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멸칭 사용 자제 제안에 동조한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연구원장과 유시민 작가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 대통령을 비판하고 있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에 대해선 “민주당의 장동혁이 되지 말라”고 했다. 유 작가께서 바라는 세상이 ‘윤석열 어게인‘은 아니잖느냐”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34.8%, 10주 만 하락세 멈췄다···대국민 기자회견 ‘연임·공소취소 입장 표명’ 영향?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10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오차범위 내인 1%포인트 상승한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지난 18일 회견에서 연임 개헌과 공소취소 논란에 대해 명확히 입장 표명을 하고 국정 운영의 부족함에 대해 사과한 것이 지지율 소폭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1%포인트 상승한 63.4%로,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40대는 2.3%포인트, 50대는 1.9% 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권역별로는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소폭 상승했다. 전남광주·전북에선 긍정 평가가 4.1%포인트 하락했다. 국정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4.1%다.
김민석 "개헌해도 내각제는 전혀 고려 안해…4년 중임제 등 논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개헌에 따른 권력구조 개편과 관련해 "내각제는 전혀 고려하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일각에서 자꾸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무슨 내각제라든가 이런 것은 전혀, 적어도 저희 당은 고려하는 바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개헌 논의를 위한 야당과 협상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하나하나 추진하고 공론화하면서 풀면 된다고 본다"며 "추진하면서 하나하나 풀어가면 확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경원 "李정권 인사대참사…흑막 김현지, 즉각 파면하라"
지난 20일 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 이 대통령 지명 20일 만의 촌극"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나 의원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핵심 국무위원 후보 두 명이 연달아 낙마했다. 이진숙, 강선우, 이혜훈 후보자까지 더하면 벌써 5명째"라며 "인사시스템의 완전붕괴, 인사대참사"라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청와대의 도덕불감증, 인사검증시스템은 완전히 먹통이 된 지 오래"라며 "이 모든 참사의 최종 책임은 오롯이 임명권자인 이 대통령에게 있다. 결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리고 먹통이 된 청와대 인사라인과 민정라인을 전면 경질하고 교체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부실 검증으로 국정 혼란을 자초한 이태형 공직기강비서관, 전치영 민정비서관, 조성주 인사수석비서관을 전원 경질하라"고 했다. 이어 "김현지, 정진상.
김민석 “대통령 연임 불가 두고 ‘최대 공적’이라는 국민의힘, 개헌 답해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출범 간담회에 참석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개헌 추진 의사를 재차 밝히며 야당을 향해 “국민의힘이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간담회에서 “대통령이 개헌 의지를 여러 번 밝혔고, 야당이 제기하는 걸림돌도 명확히 정리했다”며 “이제 말꼬리 잡기보다 진지한 개헌 논의로 전환하자”고 말했다.
'2연패 도전' 북한, 캐나다 꺾고 U-20 여자 월드컵 4강 진출
북한 U-20 여자 축구대표팀은 21일(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캐나다와의 대회 8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두 골을 터트려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2024년 콜롬비아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북한은 이번 대회 4강에 진출해 2회 연속 및 통산 네 번째 우승을 향해 한발짝 더 나아갔다. 이번 대회 유일한 무실점팀이다.
李대통령 지지율 34.8%…10주 만에 반등 '1%p↑' [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현안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10주 만에 소폭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18세 이상 2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4.8%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0.1%p 상승한 63.4%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보다 4.1%p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은 3.6%p 하락했다.
청와대 신임 대변인에 김성완 시사평론가…"겸허한 자세로 소통"
김 대변인은 미디어오늘에서 기자로 활동했으며, 이후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진행 등을 거쳐 최근에는 방송에서 시사평론가로 활동해왔다.
권익위 "창업 관련 민원 증가세…올해 36.5% 증가"
국민권익위원회는 21일 최근 1년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월평균 창업 관련 민원이 올해 들어 36.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장동혁 "남은 장관 후보자도 거둬들이고 김현지 국감 출석해야"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 북한이 주적이란 말도 못 한다. 도덕성도 애국심은 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 날 이 대통령은 회견에서 김승원 임명을 결정하지 못했다고 했다. 대통령 회견이 있었던 날 오후 전직 보좌관을 만나 탄원서 내용을 따지고 물러날 생각이 없다고 했다"고 지적했다. 똑같은 보고 라인에서 똑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만사현통' 김현지가 이번에도 개입한 것 아니겠냐"며 "김승원 사퇴로 끝날 일이 아니다.
李대통령 지지도 34.8%로 10주만 반등…청년층 지지 소폭 회복[리얼미터](종합)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18세 이상 2천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0포인트(p) 오른 34.8%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3.4%로 전주 대비 0.1%p 오르며 8주 연속 오차 범위 밖(28.6%p)에서 긍정 평가보다 높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5.4%p 오른 24.0%를 기록,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이며 10%대 지지율을 탈출했다. 60대가 2.9%p 오른 38.3%, 30대가 2.8%p 오른 29.8%를 기록했다. 40대는 2.3%p 하락한 38.9%, 50대는 1.9%p 하락한 40.7%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에서 3.9%p 올라 33.1%로 집계됐다. 부산·울산경남에서도 3.2%p 올라 30.5%를 기록했다. 인천·경기(37.6%)는 2.2%p 상승했으며 대구·경북(24.2%)도 1.6%p 올랐다. 반면, 전남광주·전북은 4.1%p 하락해 51.8%로 집계됐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5.9%p 올라 55.2%를 기록, 과반을 회복했다. 보수층은 1.1%p 내린 12.6%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4.1%p 올랐으며 국민의힘은 3.6%p 하락했다.
당정 “전수조사 농지 뺏기 위한 것 아냐…경미한 농지법 위반은 정상 이용, 명백한 투기는 엄정조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 세 번째)이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농지 전수조사 추진 방향 당정 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 명백한 투기 행위는 엄정 조치하되 관행적으로 이뤄져 온 경미한 위반사항은 양성화하기로 하겠다고 밝혔다. 당정은 “농지 조사는 농지를 강제로 뺏기 위한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투기 목적이 아닌 불법 임대차에 대해서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 은행에 위탁하면 처분을 유예하기로 했다.
방사청, 방산업체 뇌물·담합 등 불공정행위 감점 강화
불공정행위별 부과점수는 뇌물의 경우 기존 2∼10점에서 5∼20점으로, 하도급 불공정은 3∼5점에서 7∼10점으로 상향됐다. 아울러 알선·청탁 행위에 대한 감점 기준(-1.0∼-2.0)도 신설됐다.
정점식 "개각참사에 강훈식·한성숙 사퇴하고 김승원 제명해야"
그러면서 "책임 있는 사람은 직에 걸맞은 책임을 지고, 공식 권한이 없는데 인사에 개입한 비선 실세는 인사 시스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 배경으로 거론되는 전직 보좌진 탄원서와 관련해서는 "김 후보자가 사퇴 전날 전직 보좌진을 만난 사실이 드러났고 무마하려고 시도했다는 폭로까지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심지어 제보받고도 묵살했다고 한다. 수사와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어 "김 후보자가 사퇴했지만 끝은 아니다.
장동혁, 李 레버리지 ETF 발언에 "보고받았다면 공범"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의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거론하며 이 같이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레버리지 ETF 도입에 대해서는 저도 당시에 보고받은 바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어떤 과정으로 결정됐는지 세부적인 절차 내용은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누군가는 결정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책 설계에 대해서는 "부족함이 있었던 건 맞는 것 같다"고 인정했다. 장 대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과정에서 충분한 위험 검증이 이뤄졌는지도 문제 삼았다. 그는 "스트레스 테스트 같은 검증 절차도 없어졌다"며 "증시는 도박판이 됐고 국민 피해는 54조원"이라고 주장했다.
[테크스냅] 스틸리언 AI 보안 에이전트, 국제 사이버훈련 1위
스틸리언은 자사가 핵심 시스템을 개발한 자율형 AI 보안 에이전트가 국제 사이버훈련 'APEX 2026'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 처음 편성된 AI 방어팀은 자율형 AI 보안 에이전트와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을 활용해 공격 상황 분석과 대응을 자동화, 인간 참가팀 대비 최대 3배 수준의 성적을 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코웨이[021240]에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전문 기업 '위즈'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멀티 클라우드 보안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공공·금융·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공동 사업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청와대 신임 대변인에 김성완…"겸허한 자세로 소통"(종합)
청와대 새 대변인으로 시사평론가 김성완 씨가 임명됐다. 21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 대변인은 이날부터 공식 출근했다. 현재는 방송 등에서 시사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당정 "연말까지 불법 전용농지 양성화 위한 특별법 제정"(종합)
이어 "특별법으로 조치할 내용은 특별법으로 조치하고 농지법 규정을 보완해 치유할 수 있는 내용은 농지법 개정 통해 보완할 수 있도록 조치하자 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농지 전수조사를 통해 가려낼 '투기 행위' 기준에 대해서는 "지금은 조사 과정이기 때문에 '투기다' 또는 '아니다' 판단하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당정은 당정협의에서 농지 전수조사로 명백한 투기 행위는 엄단하되 관행적 위반에 대해서는 계도·제도 개선 등으로 양성화를 추진한다는 원칙을 거듭 강조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특별법 제정과 예산 지원 등 후속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당정협의에서는 농지 전수조사를 둘러싼 국민의힘 공세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다. 윤 의원도 "농민들의 마음을 헤아려야 할 정치권이 근거 없는 괴담을 만들어내고 이를 확대 재생산하며 농민들에게 불필요한 우려를 안겨주고 혼란만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민석 "초심·겸손으로 민생에 집중…野 선의 경쟁자 돼주길"
김 대표는 이날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야권도 민생 개선을 위한 선의의 경쟁자가 돼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당 대표 취임 1달이 지났다"며 "이제 현장과 실천이다. 저부터 뛰겠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사무총장에 전성균…비대위원에 임주영·하헌휘
이주영, 송파갑 조직위원장 자진철회…경기남부 신청 조만간 결정 개혁신당 이기인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신임 사무총장에 전성균 전 사무부총장을, 비대위원으로 임주영·하헌휘 변호사를 각각 임명했다. 화성시의원 출신인 전 신임 사무총장은 6·3 지방선거 당시 개혁신당 화성시장 후보를 지냈으며, 임 비대위원은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후보로, 하 비대위원은 세종시장 후보로 출마한 이력이 있다.
초소형 위성 기술 난제 '미소진동' 잡는다 "우주 안보 'SDA' 국산화 도전"
방위사업청이 주관하고 국기연이 수행하는 '방산혁신기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과제는, 향후 36개월간 '미소진동저감형 우주영역인식 광학 탑재체 임무 초소형위성 체계 연구'를 전개하게 된다. 스텝랩은 과제 수행 기간 동안 SRI가 보유한 독보적인 우주물체 추적 기술 및 연구 경험을 전수받아 공동연구 역량을 축적할 계획이다. 국기연 관계자는 "방산혁신기업이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의 기술교류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과제 연계 및 기술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의 핵심 타깃인 '미소진동'은 위성 내부에 탑재된 냉각장치나 각종 구동 부품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흔들림으로, 광학 카메라의 초점을 흐트러뜨려 관측 능력을 크게 저하시키는 고질적인 기술적 걸림돌이었다. 미국, 유럽 등 위성 선진국들은 이미 대형·중형 위성 수준에서는 미소진동 저감 기술을 극복하고 실전 운용 중이다. 우주항공청 유튜브 캡처
이노스페이스, 캐나다 기업과 위성 발사서비스 유통계약 체결
계약에 따라 알샛 스페이스는 캐나다 지역에서 이노스페이스의 소형 위성발사체 '한빛' 시리즈 발사 서비스에 대한 비독점 영업권을 갖는다. 또 현지 고객 발굴과 발사 서비스 제안, 영업 및 계약 체결 등을 담당하게 된다. 알샛 스페이스는 위성 플랫폼과 탑재체 개발, 위성 운용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캐나다 국방부 사업 등을 수행하며 상업 시장뿐 아니라 정부 대상 사업 경험도 갖고 있다고 이노스페이스는 설명했다.
청와대 신임 대변인에 김성완 시사평론가…“겸허한 자세로 소통”
21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 대변인은 이날부터 공식 출근했다. 김 대변인은 미디어 전문 매체인 미디어오늘 출신으로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는 방송 등에서 시사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박원석 "김승원 탄원서 논란, 與 안팎에선 떠돌던 얘기"[뉴스연구소]
◇ 박성태> 오늘 아침 뉴스의 맥을 짚어드리는 시간 뉴스연구소. CBS 조태임 , 김민하 평론가 그리고 박원석 전 의원,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왔습니다. 결국 지명 20일 만에 자진 사퇴를 한 건데요. 금요일에 대통령 회견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다음 날 사퇴를 한 겁니다. 김승원 후보자 회견 장면 잠시 듣고 오겠습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 깊은 고민 끝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직을 내려놓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사퇴를 결심을 한 것 같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사실 원래 여권에서는 김 후보자를 임명할 것이라는 전망이 좀 많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민주당은 대통령 회견 하루 전인 17일에는 야당의 반발 속에서도 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이재명 대통령이 회견에서 김 후보자 임명 여부에 대해서 아직 최종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그래서 여권 내부에서도 이재명 대통령 이 발언이 김 후보자에게 거취 결단을 하는 거 아니냐. 결국 김 후보자 자진 사퇴로 이어진 것 아니냐,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태> 지금 조태임 가 얘기해 주신 게 공개적인 상황인 거고요. 그런데 사퇴 배경에는 전직 보좌진의 탄원서, 이 탄원서는 그러니까 김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적격인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건 전직 보좌진들이 제기한 의혹이고 김 후보자 측은 이게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 오류가 있었다, 이렇게 부인을 한 상황이고요. 그리고 어젯밤 새로운 보도가 하나 더 나왔는데 김 후보자가 사퇴 전날인 18일, 그러니까 금요일 오후에 자신의 지역구인 수원에서 그 탄원서를 제출한 전직 보좌진을 직접 만났다는 내용입니다. 지금 쟁점이 되고 있는 거는 그럼 대통령 회견 직전에 탄원서가 청와대 측에 전달이 됐고 그럼 김 후보자가 사퇴 전날 전직 보좌진과 직접 만난 거고요. 일단 전직 보좌진들의 탄원서는 전달이 됐다. 이건 사실인가요?◆ 조태임> 그건 전달이 됐다는 거는 청와대 쪽에서는 사실 탄원서 접수 여부나 인사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이거는 확인되지 않는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요. 지금 보도된 내용이나 그다음에 보좌진들 쪽에서는 이 탄원서가 전달됐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 거고요. 탄원서 내용의 진위 여부도 지금 확인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성태> 확인되지 않고 있다. 여기에는 탄원서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이 탄원서 안에는 성추행 의혹, 추가 음주운전.◆ 조태임> 폭언.◇ 박성태> 폭언. 탄원서가 두 분류가 있는 거죠. 이런 충심으로 자기들은 이제 탄원서를 낸 거라고 주장을 하고 있어요. 바로 그 직전에 이제 여당에 제출하고 청와대에 제출했다라고 일부 보도는 그렇게 나왔습니다. 존재하면 큰일이다라는 이제 인식이 반영됐다고 볼 수밖에 없는 거죠, 그전에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낙마 이유를 이제 물어보셨으니까 적어도 이 탄원서의 내용이 사실관계가 다 확인되거나 한 건 아니겠지만 왜냐하면 그건 추가적인 것이 필요하니까. 적어도 고려됐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박성태> 낙마 배경에는 탄원서가 고려됐을 가능성이 충분하다라는 말씀이시고요. 박원석 의원님.◆ 박원석> 그렇겠죠. 저런 탄원서 내용을 보고 어쨌든 사실 확인이 끝나지 않더라도 그대로 강행하기는 어려웠을 거라고 봅니다. 최소한 사실 확인이 필요했기 때문에 대통령으로서 국민 눈높이 얘기를 하면서 미룰 수밖에 없었고 사실상 이제 사실인 게 저게 오래 확인이 오래 걸리겠습니까? 저는 김승원 후보자도 더 버티지 못했던 게 아닌가 싶고요. 그리고 확인이 안 돼서 저게 공론화 안 됐지만은 민주당 안팎에서는 떠돌던 얘기입니다. 이게 약간 민주당 관계자들이 조마조마하고 있던 사안이었어요.◇ 박성태> 여의도 내에서는 일부 알려졌던 얘기라는 말씀이시죠.◆ 박원석> 그렇습니다. 보면 볼수록 잘 된 인사라고 굉장히 부실한 청문회를 거쳐서 청문 보고서까지 채택하면서 밀어붙였잖아요. 누구 한 명 사과를 안 해요. 그냥 후보자의 결단이다 이렇게 의미를 축소하면서 뭉개고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김승원 후보자 같은 경우에는 검증 실패가 청와대의 검증 실패 뿐만이 아니라 여당 자체적으로도 인사청문 제도를 거의 무력화시키면서 검증을 하려고 하지 않았잖아요. 일단 사퇴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 탄원서 내용, 그게 만약에 청와대에 전달이 안 됐다면 아마 밀어붙였을 거라고 저는 봐요. 이게 안 나왔으면 아마 강행이 됐을 겁니다. 그러면 더 큰 문제가 됐겠죠. 김민석 대표는 보면 볼수록 잘 된 인사라는 얘기까지 했고 서영교 법사위원장은 나 김승원 후보자 기대한다, 보증한다라는 말까지 했어요. 그리고 이틀 후에 청문 보고서 채택하고 일사천리로 한 거죠. 그리고 이틀 후에 또 사퇴를 하고 이렇게 된 겁니다. 그리고 그다음 날 김승원 후보자가 사퇴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시점을 맞춰보면 그 탄원서가 들어간 시점이죠. 그런데 탄원서가 들어간 걸 의원들이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17일 전부터는 분위기가 좀 안 좋았던 건데 17일 이미 민주당 내에서는 청문 보고서가 강행이 된 상황이잖아요. 그 이후에 그러고서는 물러나는 그 일련의 그림들이 민주당으로서는 사실 지금은 청와대보다는 민주당의 잘못이 지금 더 도드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박성태> 다시 한 번 사실관계를 위해서 시점을 정리해 보면 볼수록 잘 된 인사다. 김민석 대표가 얘기한 건.◆ 윤희석> 지난주입니다.◇ 박성태> 11일입니다. 김민하 평론가님.◆ 김민하> 역시 출신이셔 가지고 시점 정리하는 데 굉장히 유능하신 것 같습니다.◇ 박성태> 사실관계를 일단 명확히.◆ 김민하> 역시 출신. 그러니까 그런 말씀, 그런 과정인데 그러면 여기서 책임론으로 가지 않습니까? 지금 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그 책임론을 얘기하면 저는 좀 두 갈래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첫 번째는 애초에 인사가 그럼 왜 이렇게 된 거냐? 용혜인 후보자 문제도 그렇고 김승원 후보자 문제도 그렇고 결국 이렇게 됐습니다. 무슨 얘기냐면 용혜인 후보자 문제에 대해서 결국은 용혜인 후보자는 낙마가 불가피하다. 이 정무적 판단이 작동을 한 겁니다. 그러면 이미 이렇게 김승원 후보자는 지켜야만 한다. 이런 의문이 첫 번째로 있는 거예요. 이 지적이 나올 수가 인사 검증과 관련된 것들은 이제 결국은 청와대 책임론 아닙니까? 오늘 이제 언론을 보면 제가 오늘 참고한 모든 신문이 사설을 다 썼습니다. 인사 검증과 관련돼서 청와대 인사팀이 이렇게 둘 수 있겠느냐, 바꿔야 된다. 이렇게 돼 있고 심지어 이른바 이제 소위 말하는 국민의힘에서 주되게 주장하는 김현지 실장 책임론이 있지 않습니까? 근데 이건 추천, 검증 모든 단계에서 다 문제가 노출이 된 겁니다. 저는 정무적 판단이 전혀 안 된 인사입니다. 그거는 용혜인 후보자를 장관 지명하면 안 나올 수가 없는 스토리입니다. 측면의 정무적 판단만 작용을 한 거고 마찬가지입니다. 김승원 후보자 같은 경우에 가장 큰 문제가 기소유예라는 법적 처분을 받았어요. 들여다보면 문제가 보이는데 그냥 국회의원이니까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래서 인사 검증 매뉴얼이나 프로토콜이 없는 문제가 아니에요. 이거는 그런 기술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검증 범위에 안 들어가 있었고 몰랐다 라고 청와대는 얘기한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어떻게 인사를 했길래 이렇게 됐느냐, 이런 게 나와야 되는데 전혀 안 나오는 이유는 이거 역으로 생각한 겁니다. 인사를 책임질 사람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청와대 입장에서는 좋을 게 없는 얘기 아닙니까? 지금 언론을 보면 거의 기정사실, 확정적으로 다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김승원 후보자의 경우에는 정진상 전 실장하고 가깝다. 이거 막 써요, 이제. 그리고 정진상 전 실장이 뭔가 영향력을 행사했기 때문에 인사가 이렇게 된 거 아니냐, 이걸 막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 극복하는 데 도움이 안 될 것이고 그다음에 김승원 후보자 문제는 아까 말씀하셨는데 성추행 이런 의혹이 탄원서에 쓰여 있다, 보도가 이렇게 된 거잖아요. 그런 것까지 다 일벌백계 할 수 있는 그러한 수단을 동원해서 대응해야 된다. 저희가 김승원 후보자 탄원서 내용을 가지고 얘기했는데 후보자 측에서는 이게 사실과 다르고 과장, 오류가 있다라고 주장합니다. 박원석 의원님은.◆ 박원석> 글쎄요. 이게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니에요. 게다가 그중에 한 의원은 지금 알려지기로는 한 의원은 그로 인해서 당에서 지금 뭐 사실상 자진 탈당한 그런 상황이잖아요. 당정일체가 더 강화됐다고 얘기는 할 수 있습니다.
나무의사 합격자 3명 중 2명은 50대 이상…20∼30대는 15% 그쳐
생활권 수목의 피해를 진단하고 병해충을 치료하는 '나무의사' 합격자 3명 중 2명 이상이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부담에도 나무의사 자격시험 응시자는 많이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 제12차 자격시험 1차 응시자는 2천553명으로, 첫 시험이 치러진 2019년 816명의 3배를 넘었다.
'근무평정 하는데 술 안 사냐'…법원 "군무원 강등 적법"
해군작전사령부 예하 부서 과장이던 A씨는 공금 유용과 직무태만, 회식 강요 등으로 지난해 6월 강등 처분을 받았다. A씨는 다른 부서와의 협업·교류·회의를 지원하는 예산 815만여원을 39차례에 걸쳐 자신의 부서 친목 회식에 쓴 것으로 조사됐다. 부하 직원에게 "너희들은 평정 기간인데 나한테 술도 한 잔 안 사냐", "말 안 들으면 오산 보내버린다"고 말한 행위도 징계 사유에 포함됐다. A씨는 오산 파견 관련 발언은 장난이었고 공금도 부서 회식비로 쓴 것이라며 강등은 지나치게 무겁다고 주장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10주 만에 반등…34.8%로 소폭 상승
부정 평가는 0.1%포인트 오른 63.4%로, 8주 연속 오차범위 밖에서 긍정 평가를 앞섰다. 인천·경기와 대구·경북도 상승한 반면, 광주·전남·전북은 4.1%포인트 내린 51.8%로 집계됐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이 5.9%포인트 오른 55.2%로 과반을 회복했다.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다시 국민의힘을 앞섰다. 지난 17~18일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민주당은 4.1%포인트 오른 40.2%, 국민의힘은 3.6%포인트 내린 38.5%를 기록했다. 특히 20대에서 12.9%포인트 오른 27.9%를 기록한 반면, 국민의힘은 같은 연령대에서 9.1%포인트 빠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靑, 김승원 논란에 "인사권으로 답 드려…인사 시스템 검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청와대에서 김 의원의 의혹에 관한 탄원서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회견에서 공소취소와 관련해 모호하게 답했다는 야권의 비판에는 "특겁법에서 대통령과 관련된 부분(공소취소 관련 부분)은 과감히 배제해달라고 했다. 두말할 필요 없이, 해석할 필요 없이 답을 내린 상황"이라며 "불가역적으로 정리가 된 부분"이라고 했다.
'아시안게임' 나고야, 도요토미 포토존 운영 논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본에 거주하는 누리꾼의 제보를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아시안게임 선수촌 환영 행사에는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로 분장한 인물들이 등장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서 교수는 이와 관련, "진정성 없는 해명에 불과했다"며 "올바른 역사 의식을 갖췄다면 이렇게 도요토미를 또 등장시키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미일,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유선 협의…대응 방안 논의
한미일 외교당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두 미사일은 각각 약 450㎞, 600㎞ 이상 비행했으며 화성-11 계열로 추정된다.
"농어촌공사·aT, 위탁교육 직원에 5년간 급여·성과급 107억원"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최근 5년간 위탁교육을 받은 직원 135명에게 급여와 성과급으로 모두 107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탁교육 파견자는 일정 기간 본래 업무에서 벗어나 외부 교육기관에서 교육받는 직원들이다.
청와대, ‘김승원 탄원서’ 두고 “인사권으로 답 드렸다…가십에 답할 의무 없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9일 사퇴 회견을 마치고 국회 소통관을 나서고 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1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직에서 자진 사퇴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전직 보좌진으로부터 성추행 및 음주운전 의혹이 담긴 탄원서를 전달받았는지에 대해 “인사권으로 답을 드렸다”고 말했다. 우리는 인사권으로 답을 드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머지 이야기들은 당이나 다른 차원에서 다뤄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야당은 탄원서 제출 및 인지 시점을 밝히라고 공세를 이어갔다.
조현, 유엔총회 계기 파나마·바레인 등과 양자회담
21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지난 20일(현지시간) 하비에르 에두아르도 마르티네스-아차 파나마 외교장관과 양자 회담을 가졌다. 조 장관은 압둘라티프 빈 라시드 알-자야니 바레인 외교장관과도 회담을 가졌다.
與박지원, '대통령 회견'에 "김민석도 여당 대표로서 사과해야"
박 의원은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한 배경으로 꼽히는 탄원서에 대해 "몰랐고 알았으면 반대했을 것"이라며 "김민석 대표도 몰랐을 것이다. 사퇴 발표 전날 밤에 해남에서 김민석 대표와 사퇴 문제를 상의했다"고 전했다.
北, 추수철 맞아 "생산목표 넘쳐 수행해야"…5개년계획 강조
북한이 올해 노동당 9차 대회에서 수립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첫 단계로 가을걷이(추수)와 낟알털기(탈곡)를 적기에 마무리할 것을 독려했다. 신문은 올해 '흐뭇한 작황'이 펼쳐졌으며 농산 작업의 기계화 비중이 높아져 벼종합수확기와 이동식탈곡기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노동신문은 1면 전체를 할애해 신속한 추수의 중요성을 선전하고 이를 독려하는 내용의 3건의 기사도 실었다.
[AI픽] AI 캐릭터 채팅앱은 게임일까…"단순 분류 어려워"
21일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실이 입법조사처로부터 회신받은 자료에 따르면 캐릭터 채팅 AI는 현재로서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게임산업법)상 게임물에 해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AI 캐릭터 채팅 앱은 이용자가 사전에 설정된 상황 속에서 특정한 설정을 가진 캐릭터와 채팅하며 상황극을 펼치는 앱으로, 최근 청소년과 젊은 층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입법조사처는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 분류 사례를 언급하며 "게임위는 이용자의 참여·조작, 일정한 규칙이나 진행구조, 상태값·확률 판정, 결과·보상 구조를 게임적 요소로 보고 판단하고 있다"라고 봤다. 아울러 미국, 중국 등도 AI 캐릭터 대화 서비스를 게임으로 보고 규제하는 사례는 없으며, 별도의 법률을 제정해 다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채팅 앱에 호감도나 랭킹 같은 게임적 장치가 일부 결합했다고 하더라도, 이를 곧바로 게임물로 보기는 어렵다는 해석도 내놨다. ◇ "AI는 사전 심의 불가능, 청소년유해매체물 심의도 한계" 성적·폭력적인 성향의 캐릭터 대화 서비스 또한 현행법상 사전 심의가 어렵다는 관측도 내놨다. 그러면서 "게임물 편입은 게임형 모드나 유상 확률 기능의 공백을 메우는 데 의미가 있을 뿐, 대화 내용의 선정성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는 한계가 있다"라고 결론지었다.
진보당 부산시당 "생활임금 인상·지자체별 격차 해소해야"
진보당 부산시당은 오는 10월 초로 예정된 내년도 부산시 생활임금 결정을 앞두고 생활임금의 대폭 인상과 지방자치단체별 격차 해소를 촉구했다. 올해 부산시 본청이 고시한 생활임금은 시급 1만2천275원이다.
당정, 성난 '농심'에 투기 행위만 강력 조치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농해수정조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농지 전수조사 추진방향 당정협의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21일 최근 농지 전수조사로 농촌 민심이 뒤숭숭한 가운데, 투기 목적으로 농지를 보유하거나 중대한 불법 용도 전용에만 엄정 조치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농지 전수조사 추진 방향 관련 협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당정이 강력 조치를 예고한 영역은 투기 목적 농지 취득 및 운용 행위와 중대한 불법 전용 등이다. 우선 투기 목적 농지 취득 및 운용은 영농 의사 없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농지를 취득해 무단 휴경하거나, 불법 임대하는 사례 등이다. 당정은 상속 농지 또는 고령농이 보유한 농지 등 농촌이 겪고 있는 현실에서 발생한 관행과 경미한 휴경·임대차법 위반 등에 대해서는 자진 정비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당정은 불법 전용 농지 양성화 조치도 추진한다.
당정 "불법 전용농지 양성화 위한 특별조치법 제정 추진"
이날 국회에서는 '농지 전수조사 추진 방향' 당정협의가 진행됐다.윤 위원장은 "특별법으로 조치할 내용은 특별법으로 조치하고 농지법 규정을 보완해 치유할 수 있는 내용은 농지법 개정 통해 보완할 수 있도록 조치하자 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또 농지법 개정에 대해서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내년 상반기까지 보다 현실에 맞게 개정안을 마련하기로 했다"며 "전수조사를 토대로 농지의 현실적 어려움, 치유해야 할 보완사항을 대폭 개선해 영농의 불편을 해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현행법은 고령으로 농사를 짓지않고 묵히는 휴경을 할 경우에 사실상 불법이 돼 위장 영농이 이뤄질 수 있다며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본인이 자경하지 않으면 사실상 위탁을 해도 공익직불금을 못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다만 농지 조사가 진행되면 마련돼야 할 투기 행위의 기준에 대해서는 현재는 조사 과정이며 투기를 판단할 단계는 아니라며 말을 아꼈다.그러면서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농업적 이용 목적이 아닌 재산적 이득을 목적으로 농지를 취득해 활용하고 있는 경우, 영농법인이 실제 영농행위를 하지 않고 부동산업과 유사한 행위 한다든지 하는 것이 투기 행위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명백한 투기 행위에 대해서는 엄단한다는 입장이다.
한병도 "국힘, 조희대에 눈감고 대통령에 책임 전가…적반하장"
한 원내대표는 이날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은 정기국회 한복판이고 추석을 앞두고 민생을 챙겨야 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특별감찰관 제도의 안착을 위해 남은 절차를 책임 있게 마무리 짓겠다"고 강조했다.
[속보]李대통령, 21~27일 뉴욕 유엔총회·멕시코 국빈 방문
이재명 대통령은 21~27일 순방길에 올라 미국의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에 참석하고 멕시코를 국빈 방문한 뒤 귀국한다고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영진 "靑 인사 시스템 점검해서 동일한 실수 말아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성태> 앞서 나경원 의원을 인터뷰했는데요. 지금부터는 여당 중진 의원의 최근 여러 사태에 대한 입장을 들어봅니다. 민주당의 친명 핵심이죠. 김영진 의원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영진> 반갑습니다.◇ 박성태> 제가 친명 핵심이라고 했는데 맞는 표현인 거죠? 원조 친명.◆ 김영진> 해석은 다양하니까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주말 자진 사퇴했습니다. 일단 선택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영진> 저는 김승원 후보자가 고뇌에 찬 결정과 판단을 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보기에는 사실은 여러 의혹들이 그전에 식약처 로비 의혹 이런 것들을 떠나서 결정적으로 전직 보좌진들의 탄원서가 문제가 됐다라고 평가를 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영진> 김승원 후보자의 개인적인 상황이라 사실은 그 내용이 어떤 건지 저희들이 알 수 없는 상황이었고요. 실제로 나머지 부분에 관해서는 인사청문회 기간에 제기됐던 사안들이거든요. 그리고 그 문제는 김승원 의원이 적절하게 소명을 해야 할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박성태> 그 문제가 당에 혹시 알려진 게 언제쯤인가요? 그래서 알고도 채택했냐 몰랐냐.◆ 김영진> 상황을 보면 잘 몰랐겠죠. 잘 몰랐겠고 그 탄원을 낸 사람들이 김승원 의원의 전직 보좌관들 아닙니까? 그래서 그분들이 어떤 방식과 어떤 식으로 냈는지는 그분들한테 확인하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그거 잘 알고 있는 한동훈 의원 불러서 한번 물어보시면 잘 알 것 같은데요.◇ 박성태> 사실 또 일각에서는 수원에서는 김승원 후보자가 의원이죠, 지금은. 김승원 의원이 사실 음주 관련돼서 문제가 좀 있다라는 얘기가 좀 있었다고 하는데 김영진 의원님도 지역구가 수원이시잖아요. 혹시 관련된 얘기를.◆ 김영진> 저는 이번에 처음 들었습니다. 청와대 인사 시스템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제 뉴스연구소에서 박원석 전 의원님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기소유예. 김승원 후보자의 기소유예 같은 경우는 어떤 문제였는지는 당연히 개 공식적인 자료들이 있기 때문에 청와대에서 모니터링이 됐어야 된다라고 지적을 했습니다. 인사 검증 시스템에 문제는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김영진> 실제 이제 우리 표는 팔이 안으로 굽는다라는 측면이 있었고 두 번째는 현역 의원 불패 신화가 좀 있었거든요. 그런 사안의 내용상 아마 그런 부분들이 얘기됐었던 것이 아니었는가. 나머지 추가적인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 당대표가 하나하나 세부적인 사항을 몰랐던 상황이었던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고. 그것은 이제 당대표로서의 그냥 입장이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박성태> 당대표의 입장이었다. 앞으로는 지금부터는 대통령 회견에 대한 평가를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대통령을 잘 아시잖아요. 표정이나 태도를 보고 대통령이 약간 뭐랄까요? 어떻게 보셨는지요?◆ 김영진> 저는 회견을 보면서 상당히 고뇌에 찬 회견이었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개혁에 대한 저항, 또는 일부 갈등, 충돌에 대한 반발, 이게 더 조직력이 생겨서 더 세게 왔다. 실제로 저희는 문자를 받아보면 알거든요. 핸드폰에 문자를 받아보면 양편이 문자를 다 보냅니다. 그래서 이게 참 상당히 심각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고 저는 2017년 이재명 대통령이 처음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었을 때 성남시장일 때 그 시기에 아마 그 말씀도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회견을 통해서 멸칭과 혐오의 언어로 내란을 극복했던 동지들에게 상처를 주고 개혁과 통합을 통해서 미래로 가는데 우리 스스로에게 어려움을 주면 안 되겠다라고 하는 명확한 방향과 내용을 얘기했다고 봅니다. 그대로 가겠다고 했지만 좀 더 신경 쓰겠다는 생각들이 좀 보이더라고요.◆ 김영진> 기본적으로는 현재 상황에 대해서 내우외환 아닙니까? 그런데 이제 건전한 비판인지 아니면 정치적 선동. 그래서 이제 본인의 존재감을 위한 갈라치기인지 애매한 경우들이 꽤 있는 것 같아요. 이건 이제 대통령 지지층에 대한 얘기가 있었습니다. 신발 속에 돌멩이라는 표현을 썼고 조국 혁신연구원장도 갈라치기를 중단해야 된다라고 했지만 사실 여러 부문에서 대통령을 너무 공격하는 것 아니냐라는 비판을 받습니다. 어떻게 보시는지요?◆ 김영진> 이제는 저는 역지사지가 필요한 상황이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제가 보기에는 정치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들이 나만 옳고 나를 따르라고 하는 부분들이 마지막까지 가면 그게 오만한 프레임에 딱 걸리거든요. 그래서 그런 상황이 아니고 역지사지. 한마디로 운동화 속의 돌멩이의 경우도 있고 깨진 유리창의 법칙도 있는 거예요. 한 번 이재명 대통령을 너무 너무 심하고 과도한 언어로 비판하고 비난하는 것이 시작이 되니까 깨진 유리창의 법칙대로 너무 심하게 나가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이런 게 이제 쭉쭉 됐다는 말씀이시군요.◆ 김영진> 그렇죠. 그런 경우도 많이 있는 거죠. 그러니까 이제 그만 싸우자 하는 걸로는 이게 쉬울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그러니까 구체적인 또 걸림돌이 하나가 있는 게 바로 검찰 개혁 문제인데 추미애 지사는 계속 이제 중수청장 김지용 후보자에 대해서 검찰주의자다라고 했고요. 대통령의 회견 뒤에도 사실 개혁은 말로 하는 게 아니다. 어떻게 보시는지요?◆ 김영진> 사실 이제 검찰 개혁이라는 게 우리 민주 개혁, 민주 개혁 진영의 핵심적인 과제였죠.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해서는 검찰주의자다. 임명해도 됩니까?◆ 김영진> 예전에 아까 손가혁 얘기가 나왔지만 2017년에 김영진 국회의원은 정말 나쁜 놈이었습니다. 나쁜 놈으로 공격을 받았으니까.◇ 박성태> 2017년에요?◆ 김영진> 나쁜 놈이었죠. 그런 것처럼 상황이 변화하고 조건이 변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일면에서는 저는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가 친윤이다라고 얘기하는 게 핵심이 아닙니까? 그래서 정권이 윤석열로 넘어갔을 때 지검장에서 좌천이 돼서 광주 차장검사로 갔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그것을 어떻게 친윤이라고 볼 수 있냐.◇ 박성태> 친윤 검사는 아니다라는 말씀이시고.◆ 김영진> 아니다. 김영진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영진> 고맙습니다.
[속보]이 대통령, 유엔총회 참석 위해 21일 출국…“트럼프 등 주요 정상과 별도 접촉”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9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신화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와 멕시코 국빈방문 일정을 위해 21일 출국한다.
의료관광 200만시대…법무부, 외국인환자 우수 유치기관 112곳으로
비자 신청 간소화·발급 단축, 동반가족 확대 등 편의 제공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가 지난해 200만명을 돌파하면서 법무부가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을 확대한다. 법무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외국인 환자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을 기존 90개에서 112개로 확대 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조현, 유엔 총회의장과 면담..李대통령 연설 등 사전 조율 시작
외교부 제공 이재명 대통령의 오는 22일(현지시간)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앞두고 조현 외교장관이 뉴욕에서 유엔총회 의장과 사전 면담을 가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20일 제81차 유엔총회 고위급회기 계기에 칼릴룰 라흐만 유엔총회 의장과 면담을 가졌다. 조 장관은 라흐만 의장을 면담하고, 책임 있는 유엔 회원국으로서 제81차 유엔총회 논의에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국군 헬기, 지난 3월 MDL 월경했다…"산불진화 중 실수"
당시는 경기 연천 지역 접경지역 주변에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군용 헬기가 투입된 상황이었다. 감찰 결과, 수리온 조종사들은 5군단 예하 5사단 산불진화 임무를 위해 투입됐다. 하지만 조종사들은 육안으로 임무지역을 찾다가 임무지역을 오인했고, 인접 부대인 1군단 예하 25사단 비무장지대(DMZ) 안으로 진입했다. 이후 산불을 진압하는 과정에 해당 수리온 헬기는 MDL까지 월경해 한동안 북한 지역에서 활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불이 난 연천 지역은 1군단 예하 25사단과 5군단 예하 5사단의 경계선이 있는 곳이다. 헬기 조종사들에 대한 징계는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대성에 비해 낮은 제재" 방사청, 국방조달 '솜방망이 패널티' 뜯어고친다
방위사업청은 뇌물·담합 등 국방조달 불공정행위에 대한 감점 배점 한도를 1.5배 상향하고 알선·청탁 감점 기준을 신설하는 등 예규 7종을 전면 개정해 계약의 공정성을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 제공 그동안 뇌물을 주거나 입찰을 담합하는 등 불공정 행위를 저지르고도 방위사업청 계약 심사에서 실효성 있는 제재를 받지 않았던 '국방조달 감점제도'의 취약점이 대폭 강화된다. 불공정 행위의 중대성에 비해 부과되는 감점 수준이 낮아, 제재 및 예방 수단으로서의 실효성이 부족했다는 지적을 보완한 조치다. 방위사업청은 단 한 차례의 위반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감점을 부과하고 전체 감점 배점 한도를 기존보다 1.5배 상향하는 등 국방 계약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개정은 기존 감점 제도가 가졌던 실효성적 한계를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방위사업청은 한 차례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감점이 부과될 수 있도록 기준을 조정하고, 위반 정도에 따라 최대 감점까지 부과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했다.
공소청·중수청 출범 코앞…법무장관·검찰총장까지 '수장 공백'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이 열흘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법무부 장관과 공소청장, 중수청장 등 형사사법체계 핵심 지휘부가 모두 공석인 초유의 상황을 맞게 됐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로 장관 인선이 원점으로 돌아간 데다 공소청장 인선은 첫 단계조차 밟지 못했고,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 역시 재검증에 들어가면서다. 국민의힘은 "사법 수장 백지 상태"라며 형사사법체계 개편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공소청이 이진수 법무부 차관의 장관 직무대행 체제에서 출범할 가능성이 커진 이유다. 공소청 수장인 검찰총장 자리도 1년 넘게 비어 있다. 새 검찰총장은 법무부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3명 이상을 추천하면 법무부 장관이 이 가운데 1명을 대통령에게 제청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다. 법무부 장관 공백이 검찰총장 인선 지연으로 연쇄적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李대통령, 김성수에 임명장…조희대와 차담 나눠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김성수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대법관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임명된 대법관이 됐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본관 대접견실에서 김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대법관은 지난 18일 이 대통령의 임명 재가를 받았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개정 농지법, 농촌 현실 외면…재개정해야"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최근 시행된 개정 농지법이 고령화된 농촌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21일 재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또 이행강제금과 신고포상금 제도에 대해서도 "농가 소득에 비해 지나치게 큰 부담이 될 수 있고 농촌 공동체 신뢰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비판했다.
李대통령, 김성수 대법관 임명장…'재제청 대립' 조희대와 차담도
김 대법관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취임한 첫 대법관이다. 이와 함께 대통령은 김 대법관의 전임자인 이흥구 전 대법관에게 서훈을 수여했다. 이 대통령은 행사 후 조 대법원장과 김 대법관, 이 전 대법관과 함께 차담을 나눴다고 강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李대통령, 21∼27일 미국·멕시코 순방…유엔총회 기조연설
靑 "유엔서 '평화 청사진' 설명…트럼프와 다양한 방식 접촉 예정" "멕시코와 에너지·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K방산·K콘텐츠 협력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21일부터 27일까지 미국·멕시코 순방길에 오른다. 우선 이 대통령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에 참석한다. 22일 오후에는 유엔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으며, 여기서는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엔 개혁의 방향과 대한민국의 기여 방안을 제시하는 동시에 한반도 평화 공존의 청사진도 설명할 예정이라고 위 실장은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유엔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어 "우리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에 대한 유엔과 국제사회의 지지를 확보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적 차원의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李대통령, 21~27일 美·멕시코 순방…트럼프 접촉·대미투자 촉각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현안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 이 대통령은 이번 유엔총회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과 다양한 방식의 접촉에 나설 예정이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오는 27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유엔총회 고위급회기에 참석한 뒤 멕시코를 국빈방문한다고 밝혔다. 가장 주목되는 대목은 한반도 평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22일 오후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엔 개혁 방향과 대한민국의 기여 방안을 제시하고,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청사진을 국제사회에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북미대화 재개를 위한 여건 조성에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엔총회 기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접촉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별도 접촉이 이뤄질 경우 북미대화 재개를 비롯해 대미투자 문제가 주요 의제로 오를 수 있다. 뉴욕 일정을 마친 이 대통령은 23일 저녁 멕시코시티로 이동한다. 이 대통령은 26일 귀국길에 오른다.
기상청, 국산 기상장비 '개발→수출' 전 과정 지원…5년간 347억원 투입
기상청이 국산 기상장비의 연구개발(R&D)부터 현장 실증, 공공시장 진입, 해외 수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기술을 개발하고도 성능을 검증할 현장과 초기 판로를 찾지 못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상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외산 의존도가 높은 핵심 기상장비 개발에는 올해부터 5년간 약 347억원을 투입한다. 그동안 기술 개발에 무게를 뒀다면 앞으로는 개발한 장비가 실제 시장에 출시되는 단계까지 지원한다. 우선 공공수요와 현장 요구를 반영해 외산 의존도가 높은 핵심 장비의 R&D를 강화한다. 국산 장비의 약점으로 꼽혀온 현장 실증 기회도 늘린다. 기상청이 개발된 장비를 직접 사용해 성능을 검증하는 '공공 주도형 실증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
[속보]이 대통령, 조희대와 차담…대법관 재제청 문제 논의했나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신임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을 만나 차담을 나눴다. 두 사람이 만난 건 대법관 제청 갈등 이후 처음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본관 대접견실에서 김 신임 대법관에 대한 임명장과 이 전 대법관에 대한 서훈을 수여했다. 이 대통령과 조 대법원장이 대법관 제청 건으로 대치한 후 첫 만남이라 관련 언급이 있었는지 주목된다.
양양 앞바다서 6·25 美 전투기 발견한 다이버…"유해 꼭 찾길"
2024년 발견 후 미국에 자료 전달…1952년 실종된 콜세어 가능성 "처음에는 비행기인지 잠수정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냥 바닥에 길쭉한 물체가 하나 보였습니다." 6·25전쟁 당시 양양 앞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군 전투기 잔해를 최초 발견한 스쿠버 다이버 김경수(44) 씨는 당시를 이렇게 기억했다. 인천에 본사를 둔 다이빙 교육업체 텍코리아를 운영하는 김씨는 당시 수강생들과 양양 앞바다에서 다이빙 교육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는 "교육 중이어서 자세히 확인하지는 못했다"며 "작은 비행기나 잠수정 같은 게 아닌가 생각하고 올라왔다"고 회상했다. 김씨는 이후 잔해를 다시 살피기 위해 약 10차례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갔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다"며 "저희가 그동안 계속 찾아왔고 같이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저희가 발견했다고 해서 저희가 꼭 해야 한다는 생각은 없다"며 "미국에서 하는 게 맞다면, 미국에서 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분들이 우리나라를 위해 도움을 주러 오셨던 분들이다"며 "유해가 발견돼서 고향으로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
박지원 "李대통령 사과했으니 與대표 김민석도 사과해야"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한 배경으로 꼽히는 탄원서에 대해서는 몰랐다는 입장을 밝혔다. "알았으면 반대했을 것"이라고 강조한 박 의원은 "김민석 대표도 몰랐을 것이다. 사퇴 발표 전날 밤에 해남에서 김민석 대표와 사퇴 문제를 상의했다"고 전했다.
韓총리 "AI허브, 공정·투명하게 최적입지 선정…차질없이 준비"
그러면서 "앞으로 정부는 참여 국제기구와 협력 사업을 구체화하고, 국내 산학연의 AI 역량을 연계해서 글로벌 현안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AI 허브 유치위원회'를 '추진위원회'로 전환했으며, 추진위의 지원단 구성을 위한 행정 절차도 마무리했다. 지난 5월 정부는 9개 국제기구와 5개 다자개발은행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AI 허브 비전 선포식을 열고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국힘, 당정 농지조사 후속대책에 "농촌 발칵 뒤집더니 땜질처방"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 정부가 농지 전수조사로 농촌을 발칵 뒤집어 놓더니, 급기야 '특별법'과 '농지법 개정'이라는 땜질 처방까지 꺼내 들었다"고 지적했다. 김도읍·박대출·한기호·김석기·송석준·신성범·이만희·김미애·이인선·강명구 의원과 이천시 농민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회견을 열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묻지마 농지규제'를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또 "농지 임대차 규제를 완화해 실제 경작자가 안정적으로 영농할 수 있도록 해 농지 효율적 이용을 증진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바로 이 대통령"이라고 질타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도 페이스북에 "농지 가격과 거래량은 이미 떨어지고 있었다. 이어 "농촌에 날벼락을 내려놓고 이제 와서 보완책이냐"며 "사실 제대로 된 농지조사는 필요했다. 정권이 바뀌기 전에는.
국힘 "용혜인은 준연동형비례제 괴물…'악법' 폐지 당론 추진"
나경원 의원 등 주최 긴급토론회…"정치적 거래 야합의 산물" 국민의힘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낙마 사태를 계기로 위성정당의 폐해가 드러났다며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폐지를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용혜인 의원은 기본소득당의 이름으로 재선 의원이 됐고 장관까지 넘봤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만든 괴물인 것"이라며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해 이 악법을 폐지하는, '기생정당 폐지법'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개헌과 관련해서도 "오늘 (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중임제 개헌을 꺼냈다. 푸틴같이 이 대통령 장기 집권하겠다는 것으로 밖에 읽히지 않는다"며 "이럴 때일수록 국민들 여론을 모아서 반드시 용혜인 방지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 원내대표와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김미애 원내정책수석부대표를 비롯해 국민의힘 의원 20명가량이 참석했다.
석 달째 전국 유일 ‘의장 없는’ 대덕구의회 또 파행했다
21일 파행을 거듭하는 대덕구의회 앞에 주민들이 보낸 근조 화환이 놓여져 있다. 여야 간 원 구성 주도권을 둘러싸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파행을 이어가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가 또다시 의장을 선출하지 못했다. 의회 파행이 장기화하면서 각종 민생 현안에 이어 소속 직원들의 급여 지급까지 우려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대덕구의회는 21일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표결에 나섰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대덕구의회는 지난 7월부터 본회의를 통해 여러 차례 의장 선출을 시도했지만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서 의원은 이날 의장 선출이 무산된 직후 입장문을 내고 향후 의장 선거에 후보로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의회 파행이 장기화하면서 소속 직원들의 급여 지급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범죄이용 전화번호 메신저까지 차단…적극행정 우수사례
범죄 이용 전화번호의 메신저 계정까지 실시간으로 차단하는 것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원한 사례가 1위로 선정됐다.
국기연, 韓방산기업-美연구기관 간 초소형위성 기술협력 주선
스텝랩은 방산혁신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해 초소형위성을 활용한 우주영역인식 관련 기술개발을 제안했고, 국기연이 기술개발 방향에 적합한 SRI와의 기술협력을 주선했다.
李대통령, '인사책임론' 고민 안고 유엔으로…대북 메시지 관심
이 대통령은 이날부터 27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에 참석하고 멕시코를 국빈 방문한 뒤 돌아올 예정이라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세계 최대 다자외교 무대인 유엔총회에 이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두 번째다. 당시 순방을 계기로 대미 투자 협상과 관련해 '상업적 합리성'이라는 원칙을 처음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1년간 국제정세는 이 대통령이 내세운 비전과 원칙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흘러왔다고 하기 어렵다. 북한이 한국의 거듭된 대화 손짓을 외면하면서 'END'는 좀처럼 물꼬가 트이지 않고 있다. 물론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회견에서 "북미 관계 진전을 위해 한국이 할 역할이 있다"며 "'패싱'이라는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일축한 바 있다. 이에 이 대통령이 올해 유엔총회 기조연설 메시지 속에 '페이스메이커'로서 북미대화를 추동하되 한국의 공간을 찾아낼 방법론을 담아내느냐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위 실장은 "한반도 평화공존의 방향을 담은 청사진을 유엔총회 무대에서 제안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적 차원의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에 유엔총회를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을 포함한 미국 측 고위급과 접촉할지, 만난다면 어떤 메시지를 주고받을지 역시 관심사다.
국힘, 김승원 낙마에도 "靑 책임" 대여 맹공…장기전 포석
국정감사에서 청와대에 인사검증의 책임을 묻는 동시에, 대대적인 장외집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정치·경제·외교안보 전 부문을 공격하며 정국의 주도권을 쥐려는 의도로 보인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전 후보자의 급작스러운 사퇴 결정의 배후로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지목하면서 "김 실장을 반드시 이번 국정감사에 출석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점식 원내대표도 "이번 개각의 흑막에 김 실장과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있다는 말이 끊임없이 흘러나온다"면서 국감 증인채택을 예고했다. 당 언론자유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장겸 의원은 회견을 열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핵심 의원실 보좌진이 김 후보자의 사퇴 배경으로 지목된 '탄원서'를 보도한 KBS에 항의 전화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지금 개헌 논의를 하는 건 매우 부적절하다"고 선을 그었다. 지도부는 연휴 이후에도 주말마다 서울 등 도심에서 장외 집회를 여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혁신당 "메가프로젝트에 문제점 노정…비판·지원 동시에 할 것"
신장식 대표는 이날 전남광주의 국립 5·18민주묘지 민주의 문 앞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더 좋은 메가프로젝트 추진'을 제안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물, 전기, 일자리 세 가지 때문"이라며 "더 좋은 메가프로젝트를 위해 짚어야 할 문제를 짚는 것이 진짜 돕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민들께서는 이런 독점 폐해, 계속 참고 있을 것인가"라며 "할 말을 하고, 할 일을 하겠다. 호남인들께서 선택할 수 있도록 호남 정치를 혁신할 인재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혁신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국민의힘 "김승원 후속 보도 덮으려 KBS 겁박"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 중 눈을 감고 있다.
'8년 중단' 남북회담 재개 대비…기획·운영규정 제도화
통일부는 정부기관 간 남북회담 협의체 운영에 관한 세부사항 등을 담은 대통령훈령 '남북회담의 기획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정안'(이하 남북회담 기획운영 규정안)을 21일 행정예고했다. 행정예고에 따르면 통일부 장관은 남북회담 기획·준비·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조정하기 위해 관계기관(부처)의 장과 협의해 남북회담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수 있다. 통일부 장관이 협의체 위원장을 맡고,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차관급 또는 차관보급 공무원이 참여한다.
與 경기예산 신경전…秋 "재정문제 심각"·金 "상황설명 해야"
대개 예산정책협의회는 지역의 주력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을 놓고 실무적인 대화가 오가는 게 일반적이다. 추 지사는 전당대회 기간 사실상 김 대표의 경쟁 상대였던 정청래 의원을 지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추 지사는 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재차 재정상의 어려움을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게 국가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과 일치하므로 반도체를 비롯한 핵심 산업 기업이 집중된 경기도가 제대로 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도와 당이 적절한 개선점을 찾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에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말미에 "당 전체가 함께 유념할 대목"이라면서 "현재 상황을 더 완화하는 방향으로의 지혜가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산자위, '호남반도체' 국감 증인 채택 이견에 전체회의 취소
국힘 "이재용·최태원·김용범 불러야" vs 與 "불가"…이소영 보고서 채택도 불발 21일 열릴 예정이었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둘러싼 여야 이견으로 취소됐다.
경찰, 김승원 성추행 의혹에 "의혹만 가지고 수사 착수할 수 없어"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21일 정례 간담회에서 "수사 단초가 되는 자료가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체적인 혐의나 일시·장소·대상 등이 공개되거나 고발이 접수되면 수사가 이뤄질 수 있냐'는 질문에는 "네"라고 답했다. 고 청장은 청와대에 제출됐다는 탄원서를 (경찰이) 받지 못했다면서 "거기서(청와대) 검토하고 나서 조치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김 의원 측은 "탄원서 소문은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 오류가 있다"고 입장을 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김승원 의원과 관련한 수사 자료를 유출했다며 고발된 사건 수사에 대해선 "고발인 조사를 마쳤고, 수사는 절차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공소장이나 불기소 결정서 등 공개된 판결문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는 김 의원 사건을 "1개월 이내에 신속히 처리할 것"을 지난달 25일 권고했다. 그러면서 "수사심의위와 필요한 협의는 사전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횡령과 금품수수 등 혐의 수사에 대해선 정부가 고발한 사건을 병합해 수사 중이라면서 "그렇게 많이 걸리진 않을 거 같다"고 전했다.
감사원, '계약 대가 금품수수' 서울시 前과장 검찰 고발
법인카드·호텔숙박·자녀선물 등 수수…감사원 "대가성 인정" 계약 체결의 대가로 3천만원 상당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서울시 전직 과장을 감사원이 검찰에 고발했다. 감사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지역 토착비리 등 공직감찰' 감사 결과(일부)를 21일 공개했다. 감사원은 A씨와 B씨를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
與, 추석 전 "민생 집중" 국면 전환…"인사검증 보완" 요구도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로 가라앉은 분위기를 환기하는 한편, 국민의힘의 공세를 '정쟁'으로 규정하고 민생 이슈를 선점해 정국 주도권 확보에 나서는 모양새다. 실제로 이날 김 대표는 민티 출연 직전 새벽 첫차가 출발하는 시내버스 차고지에 들러 기사와 버스 운영업체 대표 등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 대표는 이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도 "대통령 회견의 취지대로 초심과 겸손으로 민생과 현장에 집중하겠다"며 매달 우수 정책을 발굴하고 당론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민주당은 민생을 강조하면서도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한 배경으로 꼽히는 탄원서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하며 청와대의 인사검증시스템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김 전 후보자에 대한 의혹 제기를 주도해 온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겨눈 역공에도 화력을 집중하며 여론전에 힘쓰는 모습이다.
[아시안게임] 日, 北선수단 신칸센 이용 금지…北체육상, 日 접촉에 '냉랭'
일본 측은 이렇게 '차별 대우'를 하면서도 방일 중인 북한 김일국 체육상에 접촉해 대북대화 의사를 전했으나 북한 측은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교도통신은 21일 북한 선수단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 선수단이 일본 체재 중 일본측으로부터 신칸센 이용을 제한받고 있다며 타국 선수단에게는 없는 세세한 제약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는 대회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인 김일국 북한 체육상에게 접촉을 시도했지만 김 체육상은 답변을 주지 않고 차가운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일국 체육상은 북한 스포츠 행정의 1인자로, 북한 올림픽위원회 위원장도 맡고 있다.
국힘, 플랫폼 공제회 추진…張 "노동자가 기댈 울타리 만들겠다"
장 대표는 "이제라도 플랫폼 노동자 여러분들을 제대로 보호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제도와 정책을 마련하는 데 국민의힘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이자 정책위의장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형동 의원, 김위상 당 노동위원장, 박준태 의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추석 연휴 국립묘지 새벽 6시 조기 개방, 보훈병원 응급실 '24시간 가동'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국 12개 국립묘지가 오전 6시부터 조기 개방되고, 중앙·부산 등 전국 5개 보훈병원 응급실이 24시간 비상 진료 체계에 돌입한다. 21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유가족과 참배객의 방문 수요를 분산하고 시설 이용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국 국립묘지 운영 시간을 대폭 확대한다. 보훈부는 방문객들이 이른 아침부터 분산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해 고질적인 명절 교통 혼잡과 묘역 내 밀집 현상을 상당 부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장 밀집 지역에는 화재 및 안전사고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현장 비상 연락 체계가 가동된다. 명절 기간 직접 참배가 어려운 유가족을 위한 대책도 마련됐다.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한 보훈의료 체계도 비상 모드로 전환된다.
국힘, 헌재에 '李대통령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권한쟁의 청구
"국회 대법관 임명동의권 등 침해…헌재, 무효 선언해야" 국민의힘은 21일 이재명 대통령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구가 국회의 헌법상 권한을 침해했다며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다.
자유통일당 "여수세계섬박람회 '예산부실 의혹' 민형배 등 고발"
자유통일당은 21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예산 편성·집행·관리 전반에 걸친 총체적 부실과 관련, 관련 책임자 전원을 업무상 배임, 지방재정법 위반,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 등 혐의로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개막 첫 주말 관람객이 3만5천여명에 그쳐 300만명 목표치에 크게 미달했다"고 주장했다.
[속보]강훈식 비서실장, 오늘 李대통령에 사의 표명
강훈식 비서실장은 21일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속보] 강훈식 비서실장, 이 대통령에 사의 표명···“대통령 보좌하는 자리로서 종합적인 책임”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1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용범 전 정책실장이 지난 1일 사직했다.
[2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사의표명…인사논란 여파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표명했다.
강훈식 비서실장, 이재명 대통령에 사의 표명…靑 "종합 책임"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훈식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세계 곳곳 한인들 인천 송도에 모인다…‘세계한인주간’ 27일 개막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청은 10월 5일 세계한인의 날을 앞두고 오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세계한인주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세계한인주간에는 세계한인회장대회, 세계한상대회,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코리안 페스티벌 등 다양한 재외동포 행사가 열린다. 세계한인주간의 첫 행사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세계한인회장대회’이다. 전 세계 한인회장들이 지역별 현안을 논의하고 한인회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또 재외동포와 국민이 함께하는 ‘세계한인대회’도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세계한인대회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활약해 온 동포들을 소개하는 ‘세계 한인의 활약상 기념관’이 운영된다. K-푸드, K-뷰티, K-바이오 등 해외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전시가 진행된다.
[영상] 대만, 미사일 정밀 실사격 훈련…'슝펑-3'로 퇴역함 격침
대만이 초음속 대함 미사일로 퇴역 함정을 격추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육군 25사단 DMZ 수색작전 중 중상자 발생…지뢰 폭발 추정
서부전선을 관할하는 육군 25사단 최전방 부대에서 21일 비무장지대(DMZ) 수색 작전 중 지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훈식 비서실장, 李대통령에 사의 표명…"종합적 책임"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지난주 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씀하신 상황"이라며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종합적인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1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청와대 성기홍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속보]합참, DMZ 작전 수행간 군간부 3명 미상 폭발로 부상
합동참모본부는 21일 오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 MDL 이남 지점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군 간부 3명이 미상 폭발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합참은 간부 2명은 응급헬기로 긴급후송 하였으며, 간부 1명은 육로로 이동 후 헬기로 후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1일 오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 MDL 이남 지점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군 간부 3명이 미상 폭발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野 "준연동형 비례제 폐지, 당론 추진"
뉴시스 국민의힘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폐지하는 선거제 개혁을 당론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서 낙마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겸직 논란을 겨냥한 것이다. 국민의힘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폐지하고 병립형 비례대표제로 회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어 "어느 국민도 총선에서 기본소득당을 택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용 의원은 기본소득당의 이름으로 재선 의원이 되고 장관까지 넘봤다"며 "이 악법을 폐지하는 '기생정당 폐지법'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2019년 도입된 뒤 2020년 총선에서 처음 시행됐다.
강훈식 靑비서실장 전격 사의…"대통령 보좌 종합적 책임 차원"(종합)
임명 15개월여만에 사표…국정지지율 하락·'김승원 의혹' 등 인사논란 여파인 듯 李대통령 사표 수리 시 청와대 3실장 중 2자리 공석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표명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강 실장이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회견 당시 최근 여론조사 추이를 두고 "결국 모든 것을 합쳐서 저의 부족 때문"이라고 몸을 낮췄다.
"민주당, 조폭 깡패처럼 보복…왕자병? 쉰내 난다" 한동훈, 민주당 직격
이에 대해 한 의원은 "민주당 오빠들은 '민주당 룸싸롱 여동생 공주님'이나 챙기셔라. 민주당은 양수진씨가 김승원과 관계 등에 대해 한마디라도 폭로할까 겁나서 공주님처럼 비위 맞추고 설설 기고 있지 않느냐"며 "부끄러운 줄 알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국민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전혀 없다"며 "민주당 정권은 그 조폭식 보복, 마음껏 해보라. 국민 위해 할 일하고 받는 보복, 당당하게 받아주겠다"고 강조했다.
최전방 DMZ 수색 작전 중 폭발 추정 사고, 군간부 3명 부상 "지뢰 가능성 무게"(종합)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수색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군 장병들이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로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헬기로 이송된 간부 1명은 이번 폭발로 발목이 절단돼 현재 수술 중이며 부상을 입은 군 간부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정황상 군 안팎에서는 지뢰가 터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우리 군은 현장 통제와 함께 구체적인 폭발 원인에 대해서 조사할 예정이다. 전방 DMZ 지형적 특성상, 여름철 집중호우를 거치며 위치가 변경된 '유실 지뢰'가 아군의 수색 작전로로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무게감 있게 제기된다. 현재는 신규 설치를 하지 않고 오히려 제거 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무장지대(DMZ)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 다수 인원이 지뢰 폭발로 다치거나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군 당국이 지난 2024년 6월 18일 밝혔다. 사진은 전선지역에서 지뢰매설 작업 중인 북한군. 합동참모본부 제공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 다수 인원이 지뢰 폭발로 다치거나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군 당국이 지난 2024년 6월 18일 밝혔다.
강훈식 비서실장 사의 표명…정책실장 이어 靑개편 폭 커질 듯
강훈식 비서실장이 21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2기 개각에서 장관 후보자 2명이 잇따라 낙마하며 인사 검증 책임론이 불거진 가운데, 인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 실장이 국정 전반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거취를 결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용범 전 정책실장에 이어 강 실장까지 물러날 뜻을 밝히면서 청와대 참모진 개편 폭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현재로서는 강 실장이 사의를 밝힌 단계로, 이 대통령이 이를 수용할지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강 실장의 사의 표명에는 최근 잇따른 인사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강 실장은 장관급을 비롯한 주요 공직 인선을 총괄하는 청와대 인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韓총리 "AI허브, 공정·투명하게 최적입지 선정…차질없이 준비"(종합)
그러면서 "앞으로 정부는 참여 국제기구와 협력 사업을 구체화하고, 국내 산학연의 AI 역량을 연계해서 글로벌 현안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원기 전 한국뉴욕주립대 총장이 추진위 민간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정부는 내년 허브 개소를 목표로 내달 중 공청회 등을 통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후보지 공모·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정부는 9개 국제기구와 5개 다자개발은행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AI 허브 비전 선포식을 열고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육군 25사단 DMZ 수색 작전 중 ‘지뢰 폭발’ 추정 사고…군 간부 3명 부상
서부전선을 관할하는 육군 25사단 최전방 부대에서 21일 비무장지대(DMZ) 수색 작전 중 폭발 사고가 발생해 간부 3명이 다쳤다. 지뢰 폭발로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정황상 지뢰 폭발로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속보]서부전선 DMZ 폭발사고로 군 간부 3명 부상
합동참모본부는 21일 오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의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역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군 간부 3명이 미상의 폭발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명은 응급헬기로 긴급 후송됐고 나머지 1명은 육로 이동 후 헬기로 후송됐다. 사고 지역은 경기도 북부 양주시와 동두천시에 인접한 25사단 관할 구역으로 알려졌다.
[속보] 李 "깊이 고민하고, 더 낮은 자세로 국정 다듬어갈 것"
이재명 대통령과 강훈식 비서실장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추석 연휴 전날 교통사고 평소 1.4배…오후 4~6시 몰렸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날 교통사고가 평소보다 40% 가까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귀성 차량이 몰리는 오후 4~6시에 사고가 집중됐다. 추석에는 교통사고 한 건당 인명 피해가 평소보다 크고, 음식 준비가 몰리는 추석 당일에는 주택화재도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2시부터 사고가 늘기 시작해 오후 4~6시 123건으로 가장 많았고, 오후 6~8시에도 104건이 발생했다. 추석 연휴에는 사고 1만1510건에 사상자 1만9084명으로 100건당 166명이었다. 평소보다 22명 많다. 집에서는 불 사용이 늘어나는 추석 당일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속보] 李대통령, 강훈식 사의에 "아직 어떻게할지 결정 못해"
강훈식 비서실장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산불 진화하다 MDL 넘은 軍 헬기…통제부대 3곳 다 몰랐다
이후 산불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헬기는 MDL까지 넘어 북한 지역에서 활동했다.문제는 통제 책임이 있는 부대들이 이를 몰랐다는 점이다. 화재 지점이 군단·사단 경계 주변에 있어 임무지역 오인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감찰에서는 통제 부실도 드러났다. 5군단은 담당자의 임무 과중으로 헬기 추적·통제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1군단은 산불 대응에 집중하느라 5군단 헬기가 자신들의 책임지역에 들어온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했다. 헬기 조종사들에 대한 징계 절차는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속보] 李대통령, 강훈식 사의에 "아직 어떻게 할지 결정 못해"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날 오전 사의를 표명한 강훈식 비서실장의 거취에 대해 "아직은 제가 어떻게 할 지 결정을 못했다"고 밝혔다.
[속보]이 대통령, 강훈식 사의 표명에 “아직 어떻게 할지 결정 못해”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사의를 표명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에 대해 “아직은 제가 어떻게 할지는 결정을 못하겠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강훈식 사의에 "아직 어떻게 할지 결정 못해"
우리 비서실장께서 오늘 졸업을 해보시겠다고 한 것 같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비서실장을 포함해 많은 분들이 체력적으로 어려운데 오랜 기간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격려했다.
문진석 "철근누락 6개 업체, 소송으로 벌점 회피하고 낙찰받아"
현행 사법 체계상 가처분 소송 및 본안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 정부가 벌점을 부과하더라도 그 효력이 정지된다. 6개 업체는 이를 이용해 3년 넘게 소송을 이어오고 있다고 문 의원은 밝혔다. 이로 인해 이들 업체는 총 1천521억8천660만원 규모의 시공관리 낙찰을 따내는 등 여전히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A 업체는 정부 조사 결과 무량판 기둥 123개 중 101곳의 철근 기둥 누락을 점검하지 못해 벌점 부과 대상이었으나, 이후 8개 사업, 총 314억8천800만원의 건설사업관리용역에서 낙찰받았다. 6개 업체는 개정안 시행 이후에도 12건의 낙찰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산자위 '국감 증·참고인 채택' 여야 물밑 협상 불발...전체회의 취소
뉴시스 여야가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부를 증·참고인 명단 협상에 실패하면서 이날 전체회의마저 취소됐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두고 여야 간 긴장 관계가 지속되는 모양새다. 산자위는 당초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감사 실시계획서와 증·참고인 채택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었다. 원인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였다.
부산상의·민주당, 가덕신공항 적기 개항 등 지역 현안 협력
정책 금융기관 부산 이전·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 등 건의 부산상공회의소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가덕신공항 적기 개항 등 지역 현안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상의는 21일 오후 상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부산시당위원장과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는 박 시당위원장과 지역 경제계가 부산 주요 경제 현안을 공유하고 시당과 국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의는 에어부산과 진에어, 에어서울의 합병에 따른 지역 항공산업 기반 약화 우려도 전달했다. 박홍배 부산시당위원장은 "부산 경제 발전을 위한 지역 경제계 의견을 경청하고, 지역 주요 현안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깊이 고민하고 더 낮은 자세로 국정 다듬어갈 것"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주권자 국민께서 우리 정부를 만든 뜻을 다시 한 번 새기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최대한 변화를 만들어 내되, 그로 인해 불이익을 입는 분들을 최대한 배려하고 존중해야 한다. 최대한 원만하고 조용히 이해관계를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와 정부는 언제나 국민께 약속드린 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개혁을) 완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북 민주당 "신공항 추진에 전향적인 태도로 정부와 소통해야"
그러면서 "민주당도 역할을 할 테니 신공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 등 지역 정치권이 정부와 손을 맞잡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오 위원장은 "대구와 경북이 통합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며 "추진 과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국힘 "강훈식 사퇴, 꼬리자르기…비선실세 인사농단 규명해야"
장 대표는 "비서실장 교체 정도로 해결될 수준은 진작에 넘어섰다. 내각과 청와대를 전면 쇄신해야 한다"면서 "종합적인 책임을 질 사람은 바로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에게 장관 후보자들을 제청한 한성숙 국무총리도 사퇴해야 한다"면서 "이제 중요한 것은 비선실세 인사농단의 진상규명이다. 박성훈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 "연이은 인사 실패로 대통령실의 인사 시스템이 만신창이가 됐는데, 고작 비서실장 한 사람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 쇄신이냐"고 맹비난했다.
국토위, 홍지선 장관 후보 청문보고서 채택…국힘 '부적격' 의견
민주 "장관 역학 충실히 수행할 것"…국힘 "정책 실패 등 역량 부족"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1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토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안건을 의결했다. 보고서에 더불어민주당은 적격, 국민의힘은 부적격 의견을 각각 병기했다. 앞서 국토위는 지난 16일 홍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李대통령 "강훈식 사의 수리 여부, 아직 결정 못했다"
강훈식 비서실장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강 비서실장은 사의를 표명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사의 수리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도 우리 국민들께서 현장에서 일상 속에서 겪는 그 어려움에 비하면 뭐 그리 크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위안 삼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부전선 DMZ 수색 중 지뢰 추정 폭발사고…부상자 3명 발생(종합)
육군 25사단 관할지역…응급헬기로 2명 긴급후송해 국군수도병원서 치료 서부전선을 관할하는 육군 25사단 최전방 부대에서 21일 오전 비무장지대(DMZ) 수색 작전 중 지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합참 관계자는 "서부전선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점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군 간부 3명이 미상 폭발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DMZ 수색로 개척 작전 중 미상 지뢰가 폭발했을 가능성과 함께 북한 지역 내 폭우로 떠내려온 지뢰가 폭발했을 가능성 등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DMZ 내 지뢰에 의한 폭발 사고는 2025년 11월 20일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해병대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K9 자주포 등 200여발 발사
해병대가 21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서북도서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선 K9 자주포와 다연장로켓 천무 등 부대 편제 화기가 참가했으며, 해상 가상의 표적을 향해 200여발 사격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철역서 쓰러진 시민 심폐소생술로 살린 육군 장교
전철역에서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응급처치로 살려낸 육군 장교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긴급 상황을 직감한 이 소위는 119에 신고한 뒤 쓰러진 남성에게 달려갔다.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도착할 무렵 남성은 의식을 되찾았고, 이 소위는 구급대원들에게 상황을 인계한 뒤 조용히 자리를 떠났다.
중수청 10월 2일 출범 앞두고 막바지 준비…부산·대구청 현장 점검
오는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출범을 앞두고 본청과 서울청에 이어 부산·대구 지방청의 사무공간과 시설 구축 작업이 막바지에 들어갔다. 김 차관은 두 지방청의 필수 사무공간 조성 상황과 제반 시설 구축 현황을 살펴봤다.
"강남 30평대 아파트 3억원 분양 가능" 전현희가 발의한 '이 법' 보니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건설과 대지 조성에 필요한 비용을 주택도시 기금의 지원 대상으로 규정해 수분양자의 토지비 부담을 낮추는 법안이다. 이어 "노후 공공주택은 재건축해 공급을 확대하고 역세권과 공공부지는 적극 활용하며, 재개발·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발이익 일부는 공공이 토지와 주택으로 환수해 다시 공공주택 공급에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李대통령 "개혁 과정에서 불이익 입는 분들도 배려해야"[영상]
이어 "가급적 원만하게, 조용히 이해관계를 조정해 가고 대화하면서 큰 혼란 없이 변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정부의 과제"라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는 지금 있는 불합리한 시스템을 고쳐 나갈 수밖에 없고, 그 과정에서 약간의 불이익이 수반될 수밖에 없는 분들과 집단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개혁 과정에서 최대한 많은 변화를 만들어내되 그로 인해 불이익을 입는 분들도 최대한 배려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혁은 본질적으로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것으로, 지금의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편파적인, 어쩌면 특혜나 불법들이 있는 그런 이해관계나 사회적 관계를 조정해야 한다"며 "더 나은 상황을 만들기 위한 것이지만, 기존의 관계 속에서 이익이나 혜택을 보던 사람들 또는 집단들은 그 이익을 잃게 된다"고 말했다.
野 "비서실장 사의는 꼬리자르기…책임은 '성남라인' 비선실세"
동시에 청와대 내 비선 의혹을 받고 있는 이른바 '성남라인'의 실체를 규명해야 한다는 주장도 내놨다.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1일 SNS에 "강 비서실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종합적인 책임을 지는 차원'이라고 한다"며 "이번 사태가 비서실장 한 사람 책임으로 끝날 일인가. 장 대표도 "정말로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은 청와대를 좌지우지한다는 '경기·성남라인' 아니냐"며 거들었다.
장동혁, 강훈식 사의 표명에 "책임 질 사람은 李대통령"
뉴시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사의를 표명하자 "종합적인 책임을 질 사람은 바로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장 대표는 "대통령도 아무런 책임을 안 지는데 자세 만큼은 높이 살만하다"면서도 "정말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은 청와대를 좌지우지한다는 '경기·성남 라인' 아닌가.
특검, '투표함 입찰비리' 선관위 직원 출신 납품업체 대표 조사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 사전투표함 입찰 비리 의혹이 제기된 선관위 직원 출신 납품업체 대표를 소환 조사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전날 투표함 제작 업체 대표 A씨를 입찰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국토위, 홍지선 청문보고서 채택…민주 '적격' 국힘 '부적격'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21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국토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로 보고서 채택 안건을 의결했다.
수세 몰린 靑, 강훈식 사의 '인적쇄신 초강수'…돌파구 마련될까
국정 악재와 청와대의 대응이 조금씩 어긋나며 효과가 반감되는 상황이 반복되자, 비서진을 총괄하는 강 실장이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이는 '초강수'를 뒀다는 것이다. 결국 이틀이 지나서야 김 실장의 사퇴가 공식화되면서 '정책 쇄신'의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부각할 기회를 놓쳤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이어 장관 지명자 중 '진보진영 결속' 카드로 여겨졌던 용혜인 전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비례의원직 유지 문제가 제기됐다.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싸고는 이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논란이 점화된 데 이어 '신약 로비 의혹'이 불거졌다. 이처럼 반복되는 악재에 여론이 반전되지 않고 수세에 몰리자, 인사와 정무적 판단 등에 대해 총괄적으로 책임을 지는 강 실장이 총대를 메고 사의를 표명함으로써 돌파구 모색에 나선 모습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AI·첨단기술로 핵·사이버 위협 대응 강화"(종합)
21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 글로벌 도시외교·평화포럼'에서 이렇게 밝혔다. '글로벌 톱3 도시 도약을 위한 한반도 평화수도 서울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포럼은 세계평화의 날을 맞아 열렸다. 이들은 주요국의 안보 관련 경험을 공유하고 시민 안전과 도시 발전, 평화를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은 '국제질서 변화 속 한반도 평화안보 전략과 도시외교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반 전 총장은 "자강과 한미동맹은 굳건한 안보의 두 기둥"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도 "평화 통일을 향해 꾸준히 나아가야 한다"며 "서울이 전쟁의 폐허와 분단을 딛고 발전한 경험을 세계와 나누는 '한반도 평화수도'로서 역할을 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부산시당, 전략기획위원회 구성 등 조직 강화
시당 전략기획위원장에 권지웅 전 민주당 비상대책 위원을 선임하고 부산의 현안과 시민 삶을 챙길 정책 공약 준비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단독]생색은 정부가, 빚은 도로공사가? 18년째 방치된 통행료 면제 보전
도공은 이 상황이 지속될 경우 통행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우려하고 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도공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25년까지 고속도로 감면금액은 총 5조4506억원에 달한다. 현재 도공은 23종류의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감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2017년 도입된 명절 기간 통행료 면제·전기 및 수소차 등 친환경차 통행료 할인 등이다. 지난해 감면된 통행료 규모만 4712억원이며 이중 명절 면제 1192억원, 전기·수소차 할인 580억원에 달한다. 통행료 수입 4조4024억원 중 10.7%가 감면된 셈이다. 도공법이 개정된 2009년부터 국토교통부는 2024년을 제외하고 매년 통행료 감면액을 보전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지만, 재정 당국은 이를 반영하지 않았다. 국토부는 2027년 예산안에 PSO 보전예산 280억원을 담았지만 기획예산처가 편성한 정부안에는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행료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PSO 보전이 필요하다는 것이 도공의 입장이다. 국가 정책에 따라 공공기관이 서비스를 제공하면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며 "공공기관에 떠맡기듯 부담시키는 것은 적자 폭이 커지는 상황에서 눈 가리고 아웅"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정부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4~27일에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강훈식, 李정부 진두지휘한 첫 비서실장…1년3개월만 총대메고 사의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이 작년 6월 4일 취임하면서 발표한 첫 인선에서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 1970년대생이 대통령 비서실장을 맡은 것은 그가 처음이다.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대선경선기획단장을 맡았고, 당시 경선에서 승리한 이 대통령을 후보 정무조정실장으로 보좌했다. 강 실장은 12·3 비상계엄과 탄핵의 여파로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정부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서실장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외교 무대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기도 했다. 그러나 청와대 인사위원장으로서 사실상 실권을 쥔 정부 인사 문제와 관련해선 잡음이 몇차례 일었다. 강 실장의 사의를 이 대통령이 수용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청와대에 입성하면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은 탓에 이 대통령이 사의를 수용하면 강 실장은 약 1년 3개월 만에 야인으로 돌아가게 된다.
혁신당, 전남광주시와 '호남 반도체 공동협의체' 추진
조국혁신당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광주 군공항 이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 정치권과 공동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장식 혁신당 대표는 21일 광주군공항 호남반도체클러스터 후보지를 방문 후 민형배 전남광주시장과 면담한 뒤 브리핑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을 위해 다양한 협의 채널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한군 조성 지뢰지대서 폭발 의혹"..유용원 국회서 주장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21일 발생한 폭발 사고가 북한군 지뢰에 의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부전선 DMZ 내 군사분계선 이남에서 지뢰로 의심되는 폭발로 군 간부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중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 의원은 앞서 지난 10일 국회 대정부 질문 등을 통해 DMZ 내 북한군의 지뢰 매설 침범에 대한 문제를 강하게 제기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진보·보수 함께 숙의"…평화통일시민대화 법제화 추진
다양한 정치 성향을 가진 시민들이 함께 평화·통일에 관해 숙의하는 사회적 대화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통일부가 관련 입법을 추진한다. 발제·토론자들은 정권이 달라져도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가 지속되고 성과가 정책으로 활용되려면 법제화 및 별도의 전담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유용원 "DMZ 폭발사고, 北 MDL 이남 조성한 지뢰지대 인근"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21일 육군 25사단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추정 사고의 위치가 북한군이 최근 군사분계선(MDL) 이남에 조성한 지뢰지대 인근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지난 10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모 사단의 경계구역에서 북한군이 조성한 지뢰지대 등 6곳이 군사분계선을 10∼15m가량 침범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앞서 이날 서부전선을 관할하는 육군 25사단 최전방 부대에서는 DMZ 수색 작전 중 지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남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낙선 목적 허위사실 유포 50대 집유
창원지법 형사4부(오대석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A씨와 함께 기소된 50대 B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그는 국내에서 선거 관련 낙선·비방 목적 글을 올리는 경우 수사기관 추적을 받을 수 있어 이를 피하기 위해 태국에 있는 B씨와 공모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예비후보는 경남교육감 선거 본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지난 5월 13일 결국 사퇴했다.
소방 감찰에 변호사·노무사 참여…익명제보시스템 전국 도입한다
김재홍 소방청 차장 직무대리가 2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소방 조직문화 쇄신 종합대책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소방청이 내부 감찰에 변호사·노무사 등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하고, 부조리를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익명제보시스템을 전국에 도입한다. 소방 지휘관 412명의 시·도 간 인사 교류를 확대하고 갑질·성 비위 등 중대한 사건은 소방청이 직접 감찰한다. 소방청은 2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소방 조직문화 쇄신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소방청은 우선 외부 전문 익명제보시스템을 운영하지 않는 시·도에도 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 조사 과정에서는 신고자와 조사 대상자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독립된 조사 공간을 마련한다. 비위 대상자가 소방령 이상이거나 갑질·성 비위 등 사안이 중대하면 소방청이 직접 감찰한다. 시·도 자체 조사로 공정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사건도 소방본부장이 요청하면 소방청이 맡는다. 성 비위 사건 심의에는 여성위원 참여를 의무화한다.
추석 앞둔 실향민·북한이탈주민, 김포 애기봉서 망향제
합동 망향제는 실향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이산가족 재회와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매년 북녘과 마주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망배단에서 열리고 있다.
靑비서실장·정책실장 동시 공석…李대통령, 후임인선 고심할 듯
이달 1일 부동산 등 경제정책에 대한 책임을 지고 김용범 전 정책실장이 물러난 지 20일 만에 대통령비서실의 최고 책임자인 강 실장까지 사의를 표명하면서 이 대통령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게 됐다. 만약 이 대통령이 강 실장의 사의를 수리한다면 '청와대 3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안보실장) 가운데 '2실장'이 동시 공석인 사태를 맞게 된다. 당장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일정과 멕시코 국빈 방문 일정이 이어지는 만큼, 이 대통령이 강 실장 사표 수리에 대한 결정을 순방 이후로 미룰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사의 수리를 두고 전망이 교차하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국정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강 실장의 의사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전망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 때문에 이 대통령이 오히려 강 실장의 사의를 계기로 대대적인 인적 개편에 나서, 국정운영 동력 마련을 위한 반전의 계기로 삼을 것이라는 전망도 여권에서 나온다. 이 대통령이 국정운영 차질 부담을 고려해 '2실장 공석' 상황을 오래는 이어가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이 때문에 대통령이 순방을 마치고 귀국에 본격적인 인사 고민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실제로 여권 안팎에선 강 실장이 교체될 경우 후임 실장으로 더불어민주당 박성준·이해식·천준호·한준호 의원 등 친명 의원들의 이름이 오르내려 왔다.
K방산, 완제품 수출 넘어 '현지생산'으로..지원체계 전환 필요
국가별 무기 구매·예산 구조가 다른 데다 현지 산업협력의 중요성도 커지는 만큼 기존 수출방식만으로는 시장 확대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다. 장웅식 한국수출입은행 혁신성장금융2부장은 최근 폴란드의 방산 협력 움직임을 소개하며 "패러다임이 달라졌다"고 진단했다. 한국산 무기를 직접 수입하는 데 금융을 제공하던 방식에서 현지 생산과 주변국 수출까지 협력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장 부장은 페루를 예로 들어 "경제재정부와의 협의가 필수"라며 "지상무기라 해서 육군 고위직만 만날 것이 아니라 재정·예산당국을 함께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김 심의관은 "산업부와 교육부 등 정부 내 우군을 만드는 종합적인 패키지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회도 제도 정비에 나선다.
이 대통령, 강훈식 비서실장 사의 수리할 듯…청와대, 대대적 인적개편 예상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1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국정 지지율 하락과 인사 난맥상으로 국정이 흔들리자 대통령 최측근 참모가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청와대의 대대적인 인적 개편이 예상된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강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최근 지지율 하락으로 국정 운영 부담이 커진 가운데 비서실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하면서 국정 쇄신에 나서는 모양새로 풀이된다. 청와대 인사위원장인 강 실장이 인사 과정 전반에 대해 책임을 지는 차원이라는 것이다.
생각 많아진 김민석..범여권 통합 '큰 그림' 고심
취임 한 달을 넘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연말까지 개헌안을 두고 국민의힘은 물론 범여권 정당들과 협의해야 하는 데다 정치개혁을 둘러싼 각 당의 요구도 제각각이다.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범여권 통합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당청 간 메시지와 역할을 조율해야 하는 과제까지 맞물렸다. 김 대표가 현행 20석인 원내 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15석으로 낮추는 방안을 제시하자 12석의 조국혁신당은 10석을 요구했다. 여기에 기본소득당에서도 용혜인 의원의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직 사퇴 이후 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을 제한하자는 별도의 정치개혁 요구가 나왔다. 개별 협상은 각각의 실무 창구가 맡더라도 서로 다른 요구를 하나의 정치적 방향으로 묶는 큰 구상은 결국 김 대표의 몫인 셈이다. 이에 김 대표는 당장 세부 현안을 직접 챙기기보다 큰 방향을 제시하는 데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뉴시스 여기에 당청 간 메시지와 일정 조율도 맞물려 있다. 김 대표는 당장 구체적인 구상을 꺼내놓기보다는 말을 아끼는 모습이다.
여야, 법사위서 '조희대 증인채택' 신경전…국힘 불참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조희대 대법관 등을 국정감사 일반 증인으로 신청하려고 하는 것에 반발, 회의에 불참했다. 민주당 소속인 서영교 법제사법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대법원장과 헌법재판소장에 관한 출석은 관례에 따라 국회법 121조에 따라 출석을 요구할 수 있어서 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현희, '토지임대부 지원법' 발의…"강남 아파트 3억원대 분양"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21일 공공 보유 토지에서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건설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을 건설하고, 주택도시기금의 지원 대상으로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北, 대북제재감시 보고서에 "모략"…노동자 불법파견 지적 반발
북한은 21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외무성 대변인 담화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다른 나라들 사이의 호혜적이고 일상적인 경제협력 관계를 걸고 드는 '보고서'라는 것을 조작 발표했다"며 이같이 비난했다. 2017년 9월 유엔 안보리가 채택한 대북제재 결의안 2375는 북한 노동자의 해외 소득 창출을 금지하고 유엔 회원국은 북한 노동자 취업 허가 발급을 내줘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MSMT 참여국들은 공동성명에서 북한 해외 노동자들이 벌어들인 수입이 북한의 불법적인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자금으로 흘러갔다며 유엔 안보리가 이전과 동일한 권한과 구조로 전문가패널을 재설립할 것을 촉구했다.
기본소득당 만난 김민석 "용혜인, 당 지키는 선택한 것 이해"
그러면서 "교섭단체 정족수 완화와 개헌을 포함한 다양한 정치개혁 논의를 함께해 나가자"고 했다. 오 대표는 "마찬가지로 민주당이 호소하는 여러 요청을 대승적으로 받아들인 것도 연합정치의 맥락이었다"며 "앞으로 민주당 역시 더 책임 있는 연합정치를 보여주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오 대표는 "선진국에서 다양한 정당이 극우 정치의 발호를 막고자 연대하고 연합하듯 양당의 관계도 그런 방향으로 갈 것"이라며 비례대표 의석 확대, 국고보조금 개혁 등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정동영, 트럼프 1기 대북 소통 美 핵심인사와 회동...스티븐 비건 내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1일 스티븐 비건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전 대북정책특별대표)과 만나 최근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대북 외교 해법을 집중 논의했다. 비건 전 부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 미국의 대북 외교 실무를 총괄했던 인물이다.
[아시안게임] 여자 가라테서 첫 남북대결…南이 먼저 '1승'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성사된 첫 남북대결에서 한국이 먼저 1승을 챙겼다. 북한의 정세리는 첫 경기였던 16강전에서 라오스 선수를 꺾고 8강에 올랐으나 안정은을 넘지 못했다.
한미일 외교장관, 석달새 3번째 회동…북중 관련 언급 수위 주목
세 장관의 회의는 지난 7월 7일 튀르키예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계기, 7월 22일 필리핀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계기 회의에 이어 열린다. 앞서 나토 계기 회의에서는 3국이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의 소형모듈원자로(SMR)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 한미일의 SMR 협력이나 동남아·대만해협 안정 관련 언급은 모두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는 목적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3국의 북극권 활용과 에너지 공급 확대를 위한 협력도 검토 대상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북극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면서 "양해각서 체결 여부, 시기 등 관련 내용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에 중국에 대한 직설적·공세적 언급보다는 경제안보와 공급망 안정 확보 차원에서 접근하면서 SMR과 북극권 협력 등을 전면에 배치해 경제 분야 한미일 협력을 강조하는 구도가 예상된다. 북한과 관련해서도 3국 외교장관은 앞선 회의들에서 대북정책 관련 공조와 비핵화 관여 등에 대해 협의했다.
국힘, 사전투표 폐지 등 '국민참정권 수호법' 당론 발의
투표 종료 직후 수개표·현직 법관 선관위원 겸직 금지도 포함 국민의힘은 21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 개혁 방안 등을 담은 '국민참정권 수호법'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17일 의원총회에서 국민참정권 수호법을 당론으로 의결한 바 있다. 국민참정권 수호법은 선관위법 전부개정안과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을 비롯해 정당법·국민투표법·정치자금법 개정안 등 10개 법안으로 구성된다. 공직선거법 개정안(최형두 의원안)은 사전투표 폐지와 투표용지 수량 100% 이상 인쇄, 투표 종료 후 투표소를 개표소로 전환해 즉시 수개표 등을 골자로 한다. 선관위 해체 수준의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강조했다.
박지원 "진도 대파 무름병, 농업재해로 인정"
대파 무름병은 뿌리와 줄기 전체가 물러 썩게 하는 병으로, 온도가 높고 다습한 토양에서 주로 발생한다.
국힘 의원들, 식약처 항의방문…"김승원 의혹 자료 제출해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만희 위원장과 백종헌 국민의힘 복지위 간사 등 국민의힘 의원 8명은 이날 오후 식약처를 항의 방문했다. 이 위원장은 "김 전 후보자 검증 과정에서 노출된 임상시험 승인 의혹은 규명돼야 할 점이 많지만, 식약처가 상당히 비협조적이어서 그런 부분을 지적하고자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의 자료 요구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요구"라며 이번 방문은 의혹을 밝히기 위한 첫걸음이며 김 전 후보자 사퇴로 문제가 끝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중에서 1명이라도 이상이 있었다면 식약처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식약처의 임상시험 승인이 제넨셀 측의 주가 조작으로 이어졌다며 "국민이 품고 있는 의문점이 많고 분노하고 있는데, 의혹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점식 "가상자산 과세, 혼란은 청년투자자 몫…준비 충분해야"
이어 "취득 가액과 거래내역을 정확하게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고 새로운 형태에서 발생하는 소득과 손실을 어떤 기준으로 반영할지도 아직 명확히 정리되지 않았다"고 짚었다. 아울러 "금융투자소득세가 이미 폐지된 상황에서 디지털 자산에 대해 현행 과세 체제를 적용하는 것이 형평성에 부합하는지 기준 자체도 함께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상자산 과세 제도가 처음 설계됐을 당시와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당시 함께 추진했던 금융투자소득세는 폐지됐다"며 "자산 간 과세 형평성에 대한 문제 제기도 충분히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디지털자산)기본법을 마련했고 조만간에 공청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석, 기본소득당 대표 만나 "용혜인, 당 지키는 선택 이해한다"
용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장관 후보자로 선택한 것도 정치적 연대를 넘어 거대한 철학적·정책적 기반 위에 이뤄진 일"이라며 "진보 정당의 상황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 점에서 당을 지키는 선택을 하게 된 것을 이해한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기본소득당은 윤석열 내란 국면에서 광장으로 달려갔고, 이재명 정부 출범에 힘을 모아 민주진보 연합의 주체로서 최선을 다했다"며 "용 원내대표가 장관 후보자 지명을 수락한 것도 연합정치의 일환이었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선진국에서 다양한 정당이 극우 정치의 발호를 막고자 연대하고 연합하듯 양당의 관계도 그런 방향으로 갈 것"이라며 비례대표 의석 확대와 국고보조금 개혁 등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민주당 전남광주시당, 여수산단 위기 대응 '권역별 협의체' 가동
간담회는 나프타분해설비(NCC) 감축 등 석유화학산업 구조개편 과정에서 여수국가산업단지와 연관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 위원장은 이날 비공개 토론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구조개편 과정에서 연관 기업의 피해를 줄이고 산업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지원 대책을 중앙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 “개혁, 최대한 변화 만들되 불이익 입는 분들 배려해야”…‘낮은 자세’ 재차 강조
이 대통령이 지난 18일 회견에서 “제가 부족한 게 많다”며 몸을 낮춘 데 이어 국정 운영에 대한 세심한 접근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지속적이고 더 많은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좀 더 인내하고 대화하고 방식과 과정에 대해 깊이 숙고하고 배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저와 정부는 언제나 국민께 약속드린 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개혁을) 완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추석을 앞두고 관계 부처들에 “연휴 기간에 교통과 치안, 화재, 응급의료 등 우리 국민 안전에 작은 빈틈도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임금 체불 제로’ 사회를 향한 발걸음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했다.
[영상] 달리며 120㎜포 '쾅'…튀르키예 '툴파르' 실사격 성공
튀르키예 방산업체 오토카르가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와 함께 120㎜ 전차포를 탑재한 궤도형 장갑차 '툴파르'의 실사격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시험 날짜와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툴파르가 정지 상태와 주행 중에 120㎜포를 발사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발끈한 오세훈 "집값 불안 내 탓이라니…더 이상 참지 않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서울 주택 공급 관련 발언을 공개적으로 반박하며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특히 그는 "수십 번 설명했는데도 이런 주장이 계속된다"며 "서울의 주택 공급 감소 원인을 전임 시장의 정비사업 축소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靑, 김승원 논란에 "대답 의무 없어…인사권으로 답을 드렸다"
청와대가 법무부 장관 후보직에서 물러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둘러싼 추가 논란에 21일 "대답을 해야 할 책임이나 의무는 없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서 김 의원 관련 의혹을 담은 탄원서를 청와대가 받았는지를 묻는 질문에 "인사권으로 답을 드렸다"며 이같이 답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청와대는 인사권으로 답하고 인사권에 대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기관"이라고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두말할 필요 없이, 해석할 필요 없이 답을 내린 상황"이라며 "불가역적으로 정리가 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국힘 "李대통령이 '수시먹통' 책임자…공정입시 생명 끊어놔"
장 대표는 "9월 11일 오후 5시 50분 대한민국 입시의 공정성은 사망했다. 이 정권이 공정 입시의 생명을 끊은 것"이라며 "지금 대한민국은 국가 시스템이 총체적으로 하나씩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정하고 제대로 된 구제 방안을 신속히 찾아야 한다.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공적 시스템이 입시 전반을 책임지는 대입제도 개선 방안도 꼼꼼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도부 외에도 교육위 소속 이인선·서범수 의원 등이 참석해 교육부와 유웨이어플라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들의 대책 미비, 답변 태도 등을 질타했다.
李대통령 "깊이 고민하고 더 낮은 자세로 국정 다듬어갈 것"(종합)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주권자 국민께서 우리 정부를 만든 뜻을 다시 한 번 새기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최근 이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이 하락 추세를 이어가는 데다 이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사의 소식까지 전해진 직후 나온 발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그러면서도 "최대한 변화를 만들어 내되, 그로 인해 불이익을 입는 분들을 최대한 배려하고 존중해야 한다. 최대한 원만하고 조용히 이해관계를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와 정부는 언제나 국민께 약속드린 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개혁을) 완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추석을 앞두고 "연휴 기간에 교통과 치안, 화재, 응급의료 등 우리 국민 안전에 작은 빈틈도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했다.
DMZ 수색작전 중 지뢰 추정 폭발…발목절단 간부 헬기후송(종합2보)
육군 25사단 관할 서부전선…수색로 개척 중 폭발로 부상자 3명 발생 유용원 "北이 MDL 남쪽에 조성한 지뢰지대 근처"…軍 "거리 떨어져 있어" 아군 지뢰? 합참 관계자는 "서부전선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점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군 간부 3명이 미상 폭발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당시 우리 군은 DMZ 내 '수색로 개척작전'을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색 작전에 참여했던 한 간부는 폭발 사고로 발목이 절단되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폭발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데, 지뢰 폭발에 무게를 두고 있다. DMZ 수색로 개척 작전 중 미상 지뢰가 폭발했을 가능성과 함께 북한 지역 내 폭우로 떠내려온 지뢰가 폭발했을 가능성 등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사고가 발생한 25사단은 북한군이 MDL을 넘어 지뢰지대를 만든 곳이라면서 "오늘 폭발 사고가 발생한 지역이 북한군의 지뢰지대 인근"이라고 주장했다. 합참 관계자는 "장병의 안전이 최우선이었고, 환자 수송 작전 중이었기에 설명이 늦었다"고 말했다.
與, 추석 전 "민생 집중" 국면 전환…"인사검증 보완" 요구도(종합)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로 가라앉은 분위기를 환기하는 한편, 국민의힘의 공세를 '정쟁'으로 규정하고 민생 이슈를 선점해 정국 주도권 확보에 나서는 모양새다. 실제로 이날 김 대표는 민티 출연 직전 새벽 첫차가 출발하는 시내버스 차고지에 들러 기사와 버스 운영업체 대표 등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 대표는 이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도 "대통령 회견의 취지대로 초심과 겸손으로 민생과 현장에 집중하겠다"며 매달 우수 정책을 발굴하고 당론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다만 김 전 후보자가 사퇴한 배경으로 꼽히는 전직 보좌진들의 탄원서에 대해서는 당에 전달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김 전 후보자의 전직 보좌관이 해당 탄원서를 직접 청와대에 전달하면서도 당 지도부에는 보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김 전 후보자에 대한 의혹 제기를 주도해 온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겨눈 역공에도 화력을 집중하며 여론전에 힘쓰는 모습이다.
빨라지는 개헌 시계…김민석 '통합 방정식' 고심
연말까지 당 차원의 개헌안을 마련하고 국민의힘과 협상해야 하는 데다 범여권 정당들의 서로 다른 정치개혁 요구도 조율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범여권 통합을 강조하면서 당청 간 역할 분담도 과제다. 김 대표는 21일 민주당 유튜브 방송 '민티07'에서 개헌에 따른 권력구조 개편과 관련해 "내각제는 전혀, 적어도 저희 당은 고려하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 대통령이 연임 의사가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한 만큼 야당도 개헌 논의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이미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연임 문제가 정리됐으면 논의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며 "하나하나 추진하고 공론화하면서 풀면 된다"고 했다. 당 관계자는 "원래 제주 현장 최고위를 하고 제주 예산도 살펴보기로 했는데 대통령 기자회견이 잡히면서 모두 취소됐다"고 전했다.
[쇼츠] 120㎜ 활강포 달리며 쾅쾅!…튀르키예 '툴파르' 실사격 성공
구체적인 시험 날짜와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툴파르가 정지 상태와 주행 중에 120㎜포를 발사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국힘, 김승원 낙마에도 "靑 책임" 대여 맹공…장기전 포석(종합)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전 후보자의 급작스러운 사퇴 결정의 배후로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지목하면서 "김 실장을 반드시 이번 국정감사에 출석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점식 원내대표도 "이번 개각의 흑막에 김 실장과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있다는 말이 끊임없이 흘러나온다"면서 국감 증인채택을 예고했다. 김 의원은 오후에 또다시 회견을 열어 "한준호 민주당 과방위 간사에게 묻는다. KBS에 전화한 사람이 한준호 의원실 보좌진이 맞느냐. '사퇴했으면 됐지 기사를 왜 내느냐'고 항의한 것이 맞느냐"면서 "한 간사는 보좌진 뒤에 숨지 말고 국민 앞에 직접 답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사실이라면 보좌진 개인의 일탈로 꼬리를 자를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통화 내용과 지시 여부, 제보자 색출 의혹까지 반드시 규명하겠다. 보도에 대한 부당한 개입이 확인된다면 법적·정치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말했다. 지금 개헌 논의를 하는 건 매우 부적절하다"고 선을 그었다.
정동영, 비건 前대북대표 면담…"한반도 결정적 국면 기대"
비건 전 대표는 북한 전문 매체가 주최한 콘퍼런스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기 위해 최근 방한했다.
與, 강훈식 사의에 "인사검증 책임지고 물러나…문제 일단락"
지도부 관계자는 이날 와 통화에서 강 실장의 사의 표명에 "당황스럽고 안타깝다"면서도 "인사 검증 등에 대해 책임지고 문제를 일단락하려고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강 실장 본인이 대통령을 위해 정부를 새롭게 거듭나게 하는 차원에서 반전의 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 재선 의원은 "강 실장의 사의는 여의도 문법에 비춰봤을 때 굉장히 파격적인 조치"라며 "현 상황에 대한 위기의식이 반영된 반전의 의지 같다"고 밝혔다. 집권 초기를 지나 중반기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인적 쇄신을 통한 국정기조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다.
[영상] 축하비행·제트스키쇼 '거창한 환영식'…인니, 첫 경항모 도착
인도네시아가 이탈리아로부터 퇴역 경항공모함을 넘겨받아 처음으로 항모를 갖게 됐습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 이탈리아 경항모 주세페 가리발디함이 인도네시아 자바섬 자카르타의 탄중 프리옥 해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李, 추석·순방 앞두고 文과 통화…지지층 단합 행보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추석 연휴와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멕시코 순방 등을 앞두고 문 전 대통령과 통화하며 국내 정치와 외교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따라서 이날 문 전 대통령과의 통화도 지지층 결속과 통합을 강조한 행보 가운데 하나로 해석된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7월 문 전 대통령을 청와대로 초청해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친명-친문계의 갈등을 봉합하고 '당 내 단합'을 강조한 바 있다.
李대통령, 경제 좋아져도 '나는 뭐지?'…서민금융 개선 주문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경제가 좋아지고 성장률이 높아지더라도 국민이 '나는 뭐지'라는 박탈감을 느낀다면, 근본적인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 과정에서 자산 격차가 심화되는 경향을 지적하며 안정적인 서민금융 모델을 확보할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서민과 금융 취약계층에게 지출되는 재정 규모도 점검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금융 과정에서 자산 격차가 심화되는 경향이 크다고 지적했다.
조의장, 中 전인대 부위원장 접견…"한중관계 발전 더 성숙하게"
딩 부위원장은 "한국 오기 전에 자오 위원장이 '안부 인사를 전해달라'고 했다"며 "시간이 괜찮을 때 중국을 방문해줬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국제정세가 매우 복잡하고 변화하고 있다"며 "이럴수록 양국은 가까운 이웃으로서 실질적 행동으로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를 긍정적이고 안전하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했다. 이에 앞서 조 의장은 국회에서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를 만났다.
李대통령, DMZ 폭발사고에 "마음 무거워…치료·회복 지원"
이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DMZ 수색로 개척 과정에서 지뢰 폭발로 우리 장병 세 명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부영그룹,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와 자매결연 협약
부영그룹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와 자매결연을 맺으며 군부대 지원을 확대한다. 부영그룹은 21일 수도방위사령부 본관 방패전사 홀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쇼츠] 대만 미사일 훈련서 '슝펑-3'로 퇴역함 격침
대만이 초음속 대함 미사일로 퇴역 함정을 격추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김민석·추미애 ‘갈등’ 속 첫 대면···추 “수술 중인 의사에게 따지는게 맞나” 신경전 계속
이 대통령의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내정에 대한 추 지사의 비판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됐다. 김 대표가 경기도의 DMZ국제다큐영화제 축소 운영을 비판한 것에 대한 우회적 반박으로 보인다. 최민희 최고위원은 추 지사의 12억원대 관사 논란 등을 두고 “최근 경기도와 추 지사를 둘러싼 왜곡과 정치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두둔했다. 반면 전용기 최고위원은 추 지사를 염두에 둔 듯 “당내에서 공개적으로 인사 문제를 지적하는 것도 조금 신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와 추 지사 간 갈등은 이재명 대통령이 검사 출신인 김 내정자를 중수청장 후보자로 지명하자 표면 위로 드러났다. 당내에선 추 지사가 여권 내 존재감 키우기에 몰두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경기 지역 한 의원은 “(추 지사의 발언은) 대선에 나가려는데 아무도 주목하지 않으니 하는 얘기지 않겠냐”고 말했다. 당 일각에선 김 대표가 더 이상 공개적으로 추 지사와 설전을 벌여선 안 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오늘 드디어 졸업하겠다고…" 강훈식 사의에 이재명 대통령 반응은?
이재명 대통령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사표 수리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강 실장을 향해 "우리 비서실장께서 오늘 졸업을 해보시겠다고 한 것 같다"며 "어떻게 할지 제가 아직은 결정을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뉴욕서 트럼프 만나는 李대통령… 투자·파병 돌파구 찾을까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대외적으로도 대미투자 협상과 호르무즈해협 기여 문제 등 굵직한 현안이 맞물린 상황이다. 이 대통령이 유엔총회를 계기로 한반도 평화구상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산적한 한미 현안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뉴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회동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뉴욕에서 유엔총회 고위급회기에 참석한 뒤 멕시코를 국빈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2일 오후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엔 개혁 방향과 대한민국의 기여방안을 제시하고,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청사진을 국제사회에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북미대화 재개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는 데도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회담에서도 양국은 대미투자 이행과 호르무즈해협의 자유 통항을 위한 협력 문제를 주요 현안으로 다뤘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전쟁에 관여하거나 개입하는 파병은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국힘, 식약처 항의 방문…"김승원 의혹 자료 공개해야"(종합)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만희 위원장과 백종헌 국민의힘 복지위 간사 등 국민의힘 의원 8명은 이날 오후 식약처를 항의 방문했다. 이어 "국회의원의 자료 요구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요구"라며 이번 방문은 의혹을 밝히기 위한 첫걸음이며 김 전 후보자 사퇴로 문제가 끝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중에서 1명이라도 이상이 있었다면 식약처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식약처의 임상시험 승인이 제넨셀 측의 주가 조작으로 이어졌다며 "국민이 품고 있는 의문점이 많고 분노하고 있는데, 의혹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대해 오 처장은 "자료를 협조한다고 했지만 의정 활동에 미치지 못한 것 같아 송구하다"며 "오늘 의견을 잘 수렴해 최대한 성실하게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식약처가 임상시험 참가자 93명의 신상은 파악하고 있으며, 투약 시점에서 28일간만 상태를 추적했다"며 식약처가 이 사안에 대해 별도의 자체 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강훈식 "제 거취 관계없이 대오 흐트러져선 안돼"…참모진에 당부
이어 "저 역시 제게 맡겨진 순간까지 한 치의 빈틈 없이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실장은 최근의 국정 상황에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겠다며 이날 오전 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다.
[쇼츠] 3주간 항해끝에…인니 첫 경항모 입항하던 날
인도네시아가 이탈리아로부터 퇴역 경항공모함을 넘겨받아 처음으로 항모를 갖게 됐습니다.
李대통령, '美·멕시코 순방' 트럼프 만난다…파병·대미투자 '산 넘어 산'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대외적으로도 대미투자 협상과 호르무즈 해협 기여 문제 등 굵직한 현안이 맞물린 상황이다. 이 대통령은 미국 뉴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회동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유엔총회 고위급회기에 참석한 뒤 멕시코를 국빈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2일 오후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엔 개혁 방향과 대한민국의 기여 방안을 제시하고,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청사진을 국제사회에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북미대화 재개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는 데도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회담에서도 양국은 대미투자 이행과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 통항을 위한 협력 문제를 주요 현안으로 다뤘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전쟁에 관여하거나 개입하는 파병은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를 강화하는 부분에 대해 우리가 검토하고 고심하는 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26일 귀국길에 오른다.
李대통령, '사의 표명' 강훈식 배웅 속 출국…공항서 10초간 대화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강훈식 비서실장을 바라보며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사의를 표명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배웅을 받으며 미국과 멕시코 순방길에 올랐다. 강 실장은 이날 오전 사퇴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오후에는 서울공항 환송 행사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공군 1호기 탑승에 앞서 강 실장에게 10초가량 말을 건넸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김혜경 여사와 함께 공군 1호기에 탑승했다. 앞서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강 실장이 오전 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5박7일 미국·멕시코 순방 출발…유엔총회 기조연설
유엔서 '한반도 평화 청사진' 설명…트럼프와 만남 여부에 관심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서울공항을 통해 5박7일 간의 미국·멕시코 순방을 위한 출국길에 올랐다.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계기로 한 순방이다. 이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유엔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 한국 대통령이 멕시코를 국빈 방문하는 것은 16년 만이다.
[북한단신] 현은철 문화상, 국제문화포럼 참석차 방러
블라디미르 토페하 주북러시아 임시대사대리가 이들을 전송했다고 대사관은 덧붙였다.
정부, 15세미만 생명보험 무효 개정 추진…'단체보험 예외' 논의
국무총리실은 21일 법무부·금융위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세 미만 대상의 생명보험을 무효로 규정하는 상법 732조의 개정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상법 732조는 15세 미만 사망을 보험사고로 한 보험계약은 무효로 한다. 이는 피보험자가 아이일 경우 보험 사기로부터 더 큰 위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DMZ 수색 작전 중 지뢰 추정 폭발사고…합참 “북 지뢰 매설지서 떨어져 있어”
서부전선을 관할하는 육군 25사단 최전방 부대에서 21일 비무장지대(DMZ) 수색 작전 중 지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현장에 있던 간부 3명이 다쳤으며, 이중 1명은 중상을 입고 수술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50분쯤 서부전선 DMZ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점에서 발생했다. 당시 육군 25사단 소속 장병들은 DMZ 내 수색로 개척 작전을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로 육군 25사단 소속 간부 3명이 다쳤다. 이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의 원인이 지뢰 폭발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합참 관계자는 “아직 추정이지만 지뢰 폭발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유엔총회 참석 이 대통령, 트럼프 회동 주목…출국 전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한·미 현안 대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9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참석과 멕시코 국빈 방문을 위해 21일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 공존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글로벌 과제 해결을 위한 유엔 개혁 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방미 기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날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제81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유엔 개혁의 방향과 한국의 기여 방안을 제시하고, 남북 평화·공존의 청사진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도 면담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유엔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국 정상과의 회담·회동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뉴욕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미·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李대통령, 文 전 대통령과 통화…靑 "국정 현안 의견 교환"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통화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문 전 대통령과 추석을 앞두고 안부와 덕담을 나누는 과정에서 국정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출발…강훈식과 웃으며 악수(종합)
유엔서 '한반도 평화 청사진' 기조연설…트럼프와 만남 여부에 관심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서울공항을 통해 5박7일 간의 미국·멕시코 순방을 위한 출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비행기로 걸어가며 김 대표와 짧게 대화했으며, 강 실장은 김혜경 여사의 옆에서 따라 걸었다. 이 대통령은 환송 인사들과 악수한 뒤 강 실장과도 약 10초 정도 대화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오는 22일 오후 유엔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엔 개혁의 방향 및 대한민국의 기여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한반도 평화 공존의 청사진도 설명할 예정이다.
김승원 사퇴는 했지만 여진 계속…여당서 “김민석 대표 책임 있다” “수사 촉구”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 장관 후보직을 자진 사퇴한 후에도 김 의원의 경기도당 회계부정과 성추행 의혹 등을 담은 전직 보좌진 탄원서를 둘러싼 여진이 21일 이어졌다. 전직 보좌진들이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폭로를 계속하자 여당 내에서도 김 의원 본인의 소명과 당 지도부 차원의 사과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이날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의원 낙마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김 대표는 김 의원을 둘러싼 부적격 논란이 한창이던 지난 11일 “보면 볼수록 잘 된 인사라고 판단된다”며 두둔한 바 있다. 사퇴한 지 사흘이 지났지만 김 의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당 지도부 측은 대통령 회견 당일 일부 여당 관계자에게 김 의원 추가 의혹 내용을 물어보는 등 사실관계 파악이 되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 일각에서는 김 의원을 둘러싼 의혹을 인지한 이들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당내에서는 김 대표의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강훈식 비서실장 전격 사의…김승원 탄원서 논란은 여전[CBS뉴스룸]
[]네, 국회입니다. [앵커]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늘 사의를 표명했습니다.아무래도 장관 후보자들의 잇따른 낙마가 영향을 미친 걸로 보이네요. []네, 그렇습니다. [앵커]비서실장의 전격적인 사의로 청와대 인사 검증의 부실이 또 한번 도마에 오르고 있는데요. 정치권 반응은 어떻습니까.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강훈식 실장 사퇴가 성남라인 비선 실세들의 책임을 은폐하는 카드가 되면 안 됩니다. 성남라인 김현지, 정진상 실장을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시켜 인사 농단 의혹을 검증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식 입장을 자제하는 분위기인데요.내부에서는 다소 놀랐다는 반응이 있지만, 이 대통령이 회견에서 사과를 하고 비서실장까지 내려온 건 이번 국면을 처절하게 돌이켜 보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앵커]김승원 의원이 후보직을 사퇴했지만 추가 비위 의혹이 담긴 탄원서로 논란은 여전한 모습이네요. [앵커]개각 인선 논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소폭 상승했네요. [앵커]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정치부 윤준호 였습니다.
대전 기관장에 캠프 출신 속속 임명…국민의힘 '이중잣대' 비판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장에 허태정 시장의 캠프 출신, 측근 인사가 잇따라 기용되자 국민의힘이 이중잣대라고 비판했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자로 대전디자인진흥원장과 효문화진흥원장에 각각 이재준 전 대전충청디자인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허춘 전 대전시 비서실장을 임명했다. 이재준 신임 대전디자인진흥원장은 대전디자인기업협회장이던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허 시장에 대해 공개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허춘 신임 효문화진흥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허 후보 캠프 총괄공동본부장으로 활동했다. 부적격 판단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스틸 美대사, 여야 대표 초청 관저 만찬…파병·투자 언급 주목
김민석 취임 후 여야 대표 외부행사서 첫 만남…송석준도 동석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가 21일 여야 대표를 중구 정동 주한미국대사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만찬은 스틸 대사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석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초청해 성사됐다. 스틸 대사는 지난 15일에는 국회를 찾아 양당 대표를 접견했고, 지난 19일에는 전남광주 곡성군을 찾아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벼 수확을 함께 체험하기도 했다.
'국힘 가입강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측 "강요 없었다" 혐의 부인
정당법위반 등 혐의 첫 공판 열려…22일 건강 사유로 일시 석방 신도 5만여명에게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강제한 혐의로 재판받는 이만희(95) 신천지 총회장 측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업무방해 혐의와 관련해서도 "위계·위력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려워 공소사실 전체를 다투려고 한다"고 했다. 이날 재판부는 90대인 이 총회장의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재차 받아들였다. 건강 사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법원은 정지 기간을 지난 11일 오후 6시까지 한 차례 연장한 바 있다.
청해부대 호르무즈 투입, 2020년에도 있었는데···“상황이 달라졌다”
지난 6일 오만 인근의 호르무즈 해협에 선박들이 있다. 로이터 이재명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파병안 중 하나로 청해부대 작전영역 확대를 언급하면서 아덴만에 파견된 청해부대가 2020년 호르무즈 해협에서 임무를 수행했던 사례에 관심이 쏠린다. 그러나 2020년과 달리 여당 내부에서 국회 비준 동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고, 미국·이란의 군사적 긴장도도 높아 청해부대 투입을 검토하는 정부의 셈법이 복잡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국방부, 국회 등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파병 방안 중 하나로 아덴만에서 활동하는 청해부대의 작전영역 확대를 검토 중이다. 여당 내에선 청해부대의 호르무즈 투입 시 국회 비준 동의가 필요하다고 보는 의견이 많다. 청해부대는 2020년 1월 미국·이란 군사 충돌 국면에서 호르무즈 해협으로 작전 영역을 넓혀 한국 선박 호위 등 독자 작전을 수행하기 전 별도의 비준동의를 받지 않았다. 반면 현재는 전면전인 미국·이란 전쟁이 치러지는 중이다.
소방 감찰에 변호사·노무사 참여
김재홍 소방청 차장 직무대리가 2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소방 조직문화 쇄신 종합대책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소방청이 내부 감찰에 변호사·노무사 등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하고, 부조리를 안심 신고할 수 있도록 익명제보시스템을 전국에 도입한다. 소방청은 우선 외부 전문 익명제보시스템을 운영하지 않는 시·도에도 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 조사 과정에서는 신고자와 조사 대상자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독립된 조사 공간을 마련한다.
연휴 바로 전날 교통사고 40% 늘어난다… 오후 4~6시에 집중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날 교통사고가 평소보다 40% 가까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귀성 차량이 몰리는 오후 4~6시에 사고가 집중됐다. 추석에는 교통사고 한 건당 인명 피해가 평소보다 크고, 음식 준비가 몰리는 추석 당일에는 주택화재도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휴에 사고 건수는 줄어도 사고가 났을 때 인명 피해는 더 컸다. 추석 연휴에는 사고 1만1510건에 사상자 1만9084명으로 100건당 166명이었다.
국힘 "용혜인 사태 낳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폐지, 당론 추진"
이에 따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준연동형 비례제를 없애는을 당론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정 원내대표는 유권자 직접선택 없이도 국회 입성이 가능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두고 "민주당과 군소정당들 간이라고 비판했다. 정작 이 제도를 밀었던 바른미래당이나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원외로 밀려난 점도 짚었다. 이후 원내 진출한했고, 준연동형 비례제의 또다른 이름은 "용혜인법"이라고 직격했다.패스트트랙 사태 당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였던 나 의원도 준연동형 비례제는 반대할 수밖에 없는 법안이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 의원은 "하나하나 원상 회복해야 한다"며 "저희가 늘 지켜온될 것"이라고 했다.
강훈식 깜짝사의 예상 못한 與 "인사문제 일단락…민생전환"(종합)
강 실장이 국정 지지율 하락과 용혜인·김승원 두 장관 후보자의 낙마 등에 종합적으로 책임을 물러난 만큼 이를 반전 계기로 삼아 민생 국면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내에서는 이번 사의 표명을 두고 예상 밖의 일이라 '급작스럽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지도부 관계자는 이날 와 통화에서 강 실장의 사의 표명에 "당황스럽고 안타깝다"면서도 "인사 검증 등에 대해 책임지고 문제를 일단락하려고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강 실장 본인이 대통령을 위해 정부를 새롭게 거듭나게 하는 차원에서 반전의 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정준호 의원 "암표 SNS계정 1곳에 8개월간 931건 판매 게시물"
암표 판매 소셜미디어(SNS) 계정 1곳에서 월 100건 이상의 판매 글이 게시될 만큼 거래가 활발해 대응을 강화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 계정의 예상 매출액은 2억1천698만원, 같은 기간 암표 게시 건수가 많은 상위 10개 계정의 예상 매출액은 모두 11억원으로 추산됐다.
원전 수출 비용 부담은 그대로?… 대미투자, 국회 문턱 못넘을라
원전 분야 대비 투자조건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한국이 자금과 건설 역량을 투입해 미국 원전 건설에 참여하고 웨스팅하우스 지분까지 확보하는 조건으로 알려졌지만 기존 원전 수출 계약에 따른 비용 부담은 그대로 남을 수 있어서다. 21일 정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부와 재정경제부는 22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대미투자 협상 결과를 보고한다. 보고에는 미국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 사업의 장기 전력수요처 확보 등 사업성과 미국 원전 건설 및 투자조건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원전 분야에서는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를 통해 어느 정도의 경영 참여 권한을 확보했는지와 기존 원전 수출계약 조건을 완화했는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이는 기존 웨스팅하우스와의 계약 관계와 맞물린다. 알려진 조건을 합하면 원전 1기당 1조원대 규모다. 기존 조건이 적용되면 한국은 미국 원전 건설에 자금과 건설 역량을 투입하고 웨스팅하우스 지분까지 매입하면서도 한국형 원전을 지을 때 별도로 웨스팅하우스에 비용을 제공하게 된다.
스틸 美대사, 김민석·장동혁과 오늘 만찬회동...대사관저로 이례적 초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5일 국회에서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가 21일 여야 대표를 서울 중구 정동 주한미국대사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다. 주한미국대사가 여야 대표를 함께 미 대사관 관저에 초청해 만찬을 연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한국어에도 능통하다.
中칭다오서 한중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음악으로 마음 잇자"
정성조 한중 음악가들이 중국 동부 산둥성 칭다오에서 합동 공연을 했다. 21일 외교부에 따르면 주(駐)칭다오총영사관과 칭다오시 문화여유국은 전날 칭다오대극원에서 '2026 한중 오케스트라 합동 공연' 행사를 개최했다. 주칭다오총영사관은 산둥성·칭다오시 정부와 협력해 2022년부터 오케스트라 합동 공연을 개최해왔다.
강훈식 사의, 청와대 물갈이 신호탄…후임 비서실장에 친명계 하마평 속 친문·비명계 발탁 가능성도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21일 사의 표명은 국정 쇄신을 위한 청와대 참모진의 대폭적인 인적 개편을 예고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강 실장 사의가 수리되면 후임 비서실장 인선을 계기로 수석·비서관 등 참모진 교체 폭이 어디까지 확대될지 주목된다. 여권 안팎에선 이 대통령이 국정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강 실장의 사의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이 대통령이 강 실장의 사표를 수리할 경우 청와대 참모진의 수장격인 비서실장이 교체되는 만큼 수석·비서관급 추가 교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이 대통령이 인사 시스템을 검토하겠다고 한 만큼 인사·정무 라인 등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파장은 청와대 3실장 체제에도 미칠 수 있다. 김용범 전 정책실장이 지난 1일 사직한 데 이어 강 실장까지 물러나면 3실장 중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제외한 두 자리가 공석이 된다. 여권 안팎에선 이 대통령이 후임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인선을 동시에 진행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국힘 "준연동형 비례제 폐지 당론 추진"
국민의힘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폐지하는 선거제 개혁을 당론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폐지하고 병립형 비례대표제로 회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어 "어느 국민도 총선에서 기본소득당을 택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용 의원은 기본소득당의 이름으로 재선 의원이 되고 장관까지 넘봤다"며 "이 악법을 폐지하는 '기생정당 폐지법'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2019년 도입된 뒤 2020년 총선에서 처음 시행됐다.
거센 龍·金 낙마 후폭풍… 靑 참모진 대규모 개편 가능성
이재명 대통령이 사의를 수용하면 이미 공석인 정책실장과 함께 핵심 참모 두 자리를 새로 채워야 한다. 21일 청와대에 따르면 강 실장은 이날 오전 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청와대는 사의의 배경으로 국정 운영 전반의 보좌 책임을 들었지만, 이중 결정적인 계기로는 용혜인 전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연쇄 낙마가 꼽힌다. 김 전 후보자는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음주운전 전력 논란 속에 지난 19일 자진 사퇴했다. 김 전 후보자 사퇴로 현 정부 출범 이후 장관급 후보자 낙마는 5명으로 늘었다. 이 대통령이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차제에 인사시스템도 재점검하겠다"고 밝힌 지 사흘 만에 인사위원장의 사의 표명까지 이어진 셈이다. 김용범 전 정책실장에 이어 강 실장까지 물러나면 비서실장, 정책실장, 국가안보실장으로 구성된 3실장 중 두 자리가 비게 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정책실장 인선에 대해 "여전히 고심 중"이라며 경제 회복과 성장 동력 확보에 더해 사회정책을 강화하는 방향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서실장 교체 정도로 해결될 수준은 진작에 넘어섰다"며 "내각과 청와대를 전면 쇄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DMZ 수색 중 '지뢰 폭발' 추정 사고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21일 발생한 폭발 사고가 북한군 지뢰에 의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부전선 DMZ 내 군사분계선 이남에서 지뢰로 의심되는 폭발로 군 간부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유 의원은 앞서 지난 10일 국회 대정부 질문 등을 통해 DMZ 내 북한군의 지뢰 매설 침범에 대한 문제를 강하게 제기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정전협정 위반이자 영토·주권 훼손 행위임을 지적하며 군 당국의 대비태세를 질의했다.
김민석, 개헌·정치개혁 '범여권 통합' 고심
연말까지 당 차원의 개헌안을 마련하고 국민의힘과 협상해야 하는 데다 범여권 정당들의 서로 다른 정치개혁 요구도 조율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범여권 통합을 강조하면서 당청 간 역할 분담도 과제다. 김 대표는 21일 민주당 유튜브 방송 '민티07'에서 개헌에 따른 권력구조 개편과 관련해 "내각제는 전혀, 적어도 저희 당은 고려하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 대통령이 연임 의사가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한 만큼 야당도 개헌 논의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이미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연임 문제가 정리됐으면 논의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며 "하나하나 추진하고 공론화하면서 풀면 된다"고 했다. 범여권 내부의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것도 과제다.
국힘, 김승원 낙마에도 "靑 책임" 대여 맹공…장기전 포석(종합2보)
국정감사에서 청와대에 인사검증의 책임을 묻는 동시에, 대대적인 장외집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정치·경제·외교안보 전 부문을 공격하며 정국의 주도권을 쥐려는 의도로 보인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전 후보자의 급작스러운 사퇴 결정의 배후로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지목하면서 "김 실장을 반드시 이번 국정감사에 출석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점식 원내대표도 "이번 개각의 흑막에 김 실장과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있다는 말이 끊임없이 흘러나온다"면서 국감 증인채택을 예고했다. 김 의원은 오후에 또다시 회견을 열어 "한준호 민주당 과방위 간사에게 묻는다. KBS에 전화한 사람이 한준호 의원실 보좌진이 맞느냐. '사퇴했으면 됐지 기사를 왜 내느냐'고 항의한 것이 맞느냐"면서 "한 간사는 보좌진 뒤에 숨지 말고 국민 앞에 직접 답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통화 내용과 지시 여부, 제보자 색출 의혹까지 반드시 규명하겠다. 보도에 대한 부당한 개입이 확인된다면 법적·정치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말했다. 지금 개헌 논의를 하는 건 매우 부적절하다"고 선을 그었다. 지도부는 연휴 이후에도 주말마다 서울 등 도심에서 장외 집회를 여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아시안게임] 女축구 남북전서 "필승조선!" vs "대∼한민국!" 응원도 맞대결
", "필승조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진행된 여자축구 남북대결 현장에서 경기만큼 치열한 남북 응원 맞대결이 펼쳐졌다. 붉은색 티셔츠를 입은 북한 응원단이 본부석 오른쪽 골대 뒤편에, 흰색 티셔츠를 입은 한국 응원단은 본부석 왼쪽에 집결했다. 이날 남북 응원 대결에서는 약 200명이 뭉친 북한 응원단이 숫자와 조직력에서 다소 앞서는 분위기였다. 북한 응원단은 전반 36분 채은영의 선제골이 터지자 일제히 응원막대와 북을 크게 치며 환호를 쏟아내다가, 후반 1분 한국 윤수정의 동점골에 탄식을 터뜨리는 등 경기 상황에 따라 울고 웃었다. 소형 태극기를 든 응원단은 꽹과리와 응원막대를 치며 "대∼한민국"을 외쳤다. 열띤 응원과 달리 한국 취재진을 대하는 북한 응원단의 분위기는 여전히 냉랭했다. 그러나 현장에서 만난 조선총련 중앙본부 관계자는 한국 들에게 "남북대결인 만큼 응원단에 대한 한국 취재진의 관심은 알고 있으나 응원단 개개인에 대한 취재는 받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동영, 비건 前대북대표 면담…"한반도 결정적 국면 기대"(종합)
정 장관은 이날 면담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와 북미대화 진전을 통한 한반도 평화공존 방안 등에 관해 비건 전 부장관과 의견을 교환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어진 비공개 면담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한반도 평화 진전 노력에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정 장관은 한반도의 오랜 적대와 대결을 종식하는 유일한 길은 한반도 평화체제뿐이라며, 평화체제 논의를 위해 북미대화가 재개되고 이것이 남·북·미·중 다자간 대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틸 美대사, 여야 지도부 초청 관저만찬…파병·투자 언급 주목(종합)
여야 대치 정국 속 한병도-장동혁 한자리에…송석준도 동석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가 21일 여야 지도부를 중구 정동 주한미국대사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만찬은 스틸 대사가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송석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초청해 성사됐다. 스틸 대사는 공화당의 대표적인 한국계 정치인 출신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힌다.
野이소희 '1호 법안'은…환자학생 '수업中' 스마트기기 허용
△장애·특수교육 학생의 보조기기 △교육 목적 △긴급 상황 등 '학교장과 교원이 허용하는 경우'만 예외로 인정된다. 스마트폰 규제와 학생 건강은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라고도 지적했다. '폰 없는 학교'가 '치료 없는 학교'와 동의어가 되어선 안 된다는 취지다.이번 개정안에는 이 의원 외 권영세·권영진·김건·김승수·안철수·윤상현·이만희·임이자·조정훈 등 총 21명의 의원이 공동발의로 힘을 보탰다.
[아시안게임] 거듭된 '남북전' 질문에 언성 높인 北감독…"그냥 축구했다"
제가 말할 것은 이상이다"라고만 밝혔다. 한국팀의 신상우 감독과 경기 후 악수를 했느냐는 독일 의 이어진 질문에도 "우리는 축구를 했다. 이상은 말할 게 없다"고 답했다. 축구"라면서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않았다. 상대 팀은 다 같게 본다. 우리가 조에서 만난 미얀마나 방글라데시나 다 같이 (상대팀으로) 본다"며 "선생들, 나한테 그런 질문을 하지 말아주시라"고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그는 "축구 하고 가지 뭐하갔습니까"라며 웃고는 "축구만 하고 열심히 하다 갈 것이다. 축구 말고 다른 것은 안 한다"고 덧붙였다.
강훈식 비서실장 사의… "종합적 책임"
연이은 인사 논란 속에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1일 임명 15개월여 만에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사의 수리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자진 사퇴' 김승원…주도한 한동훈 복당 찬성 53.5%?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추미애 면전서 작심 발언 쏟아낸 김민석 대표…'중수청장·예산' 놓고 직격
이어진 예산정책협의회에서도 김 대표가 DMZ 영화제 예산 축소 문제를 지적하자, 추 지사는 경기도의 재정 악화를 언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현장 최고위원회의와 예산정책협의회가 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DMZ 수색 중 폭발로 장병 3명 중경상…北지뢰 가능성 '촉각'(종합3보)
25사단 관할 서부전선…수색로 개척 중 지뢰 추정 폭발로 지휘관이 발목절단 중상 긴급후송, 생명엔 지장없어…유용원 "北이 MDL 남쪽에 조성한 지뢰지대 근처" 주장 아군 지뢰? 합참 관계자는 "서부전선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점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군 간부 3명이 미상 폭발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25사단 관할 서부전선에서 발생했다. 당시 우리 군은 DMZ 내 '수색로 개척작전'을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색 작전에 참여했던 수색대대장은 폭발 사고로 발목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폭발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데, 지뢰 폭발에 무게를 두고 있다. DMZ 수색로 개척 작전 중 미상 지뢰가 폭발했을 가능성과 함께 북한 지역 내 폭우로 떠내려온 지뢰가 폭발했을 가능성 등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사고가 발생한 25사단은 북한군이 MDL을 넘어 지뢰지대를 만든 곳이라면서 "오늘 폭발 사고가 발생한 지역이 북한군의 지뢰지대 인근"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DMZ 지뢰 폭발 사고로는 2025년 11월 20일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DMZ 내 군 작전 중 지뢰 폭발 추정 사고…간부 3명 중경상
육군 25사단 최전방 부대에서 지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현장에 있던 간부 3명이 다쳤으며, 이 중 1명은 중상을 입고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사고는 21일 오전 10시50분쯤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점에서 발생했다. 당시 육군 25사단 소속 장병들은 DMZ 내 수색로 개척 작전을 진행 중이었다. 사고로 육군 25사단 소속 간부 3명이 다쳤다. 이 중 1명은 발목 부위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 관계자는 “아직 추정이지만 지뢰 폭발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부 ‘청해부대 영역 확대’ 호르무즈 파병안, 6년 전보다 위험 크고 명분 작아…“국회 비준 필요”
이재명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파병안 중 하나로 청해부대 작전영역 확대를 언급하면서 아덴만에 파견된 청해부대가 2020년 호르무즈 해협에서 임무를 수행했던 사례에 관심이 쏠린다. 그러나 2020년과 달리 여당 내에서 국회 비준 동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고, 미국·이란의 군사적 긴장도도 높아 정부의 셈법이 복잡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당에선 청해부대의 호르무즈 투입 시 국회 비준 동의가 필요하다고 보는 의견이 많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도 미·이란 전쟁 초반인 지난 3월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청해부대 작전범위 확대는) 반드시 헌법에 의거해 국회 동의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판단한다”고 했다. 청해부대는 2020년 1월 미·이란 간 군사적 긴장 국면에 호르무즈 해협으로 작전영역을 넓혀 한국 선박 호위 등 독자 작전을 수행하기 전 별도 비준 동의를 받지 않았다.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충돌 강도가 높다.
‘공개 설전’ 뒤…경기도서 만난 김민석·추미애 ‘뒤끝 신경전’
이 대통령의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내정에 대한 추 지사의 비판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됐다. 김 대표가 경기도의 DMZ국제다큐영화제 축소 운영을 비판한 것에 대한 우회적 반박으로 보인다. 최민희 최고위원은 추 지사의 12억원대 관사 논란 등을 두고 “최근 경기도와 추 지사를 둘러싼 왜곡과 정치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두둔했다. 반면 전용기 최고위원은 추 지사를 염두에 둔 듯 “당내에서 공개적으로 인사 문제를 지적하는 것도 조금 신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와 추 지사 간 갈등은 이재명 대통령이 검사 출신인 김 내정자를 중수청장 후보자로 지명하자 수면 위로 드러났다. 이에 추 지사는 “근거 없는 논란에 유감”이라고 즉각 반박했다. 당내에선 추 지사가 존재감 키우기에 몰두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경기 지역 한 의원은 “(추 지사의 발언은) 대선에 나가려는데 아무도 주목하지 않으니 하는 얘기지 않겠냐”고 말했다. 당 일각에선 김 대표가 더 이상 추 지사와 공개 설전을 벌여선 안 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이 대통령 기자회견 통했나…지지율, 10주 만에 하락세 멈춰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10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오차범위 내인 1%포인트 상승한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지난 18일 회견에서 연임개헌과 공소취소 논란에 대해 명확한 입장 표명을 하고 국정 운영의 부족함에 대해 사과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정 평가는 0.1%포인트 상승한 63.4%로,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령별로 20대 지지율이 5.4%포인트 오른 24%를 기록해 상승폭이 가장 컸다. 40대는 2.3%포인트, 50대는 1.9%포인트 하락했다. 전남광주·전북에선 긍정 평가가 4.1%포인트 하락했다.
“개혁으로 불이익당하는 분들 최대한 배려해야”…또 몸 낮춘 이 대통령, ‘세심한 국정 운영’ 강조
이 대통령이 최근 회견에서 “제가 부족한 게 많다”며 몸을 낮춘 데 이어 국정 운영에 대한 세심한 접근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 시대에 국민들께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인지를 더 깊이 고민하고, 더 낮은 자세로 국정을 더욱 세밀하게 다듬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이고 더 많은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좀 더 인내하고 대화하고 방식과 과정에 대해 깊이 숙고하고 배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저와 정부는 언제나 국민께 약속드린 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개혁을) 완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추석을 앞두고 관계 부처들에 “연휴 기간에 교통과 치안, 화재, 응급의료 등 우리 국민 안전에 작은 빈틈도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 유엔 총회 참석차 방미…트럼프와 회동 성사될까
이 대통령은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 공존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글로벌 과제 해결을 위한 유엔 개혁 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방미 기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날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제81차 유엔 총회 고위급 일반 토의 기조연설을 통해 유엔 개혁의 방향과 한국의 기여 방안을 제시하고, 남북 평화·공존의 청사진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이 대통령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유엔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위 실장은 “한반도 평화공존의 방향을 담은 청사진을 유일한 보편 국제기구인 유엔 총회 무대에서 제안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적 차원의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회동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뉴욕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미·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미·중 정상회담에 앞서 동맹국인 한국·일본과 대중국 정책 조율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청와대 ‘인사·실무 라인’ 대수술 가능성…3실장 다 바뀌나
이재명 정부 첫 비서실장, 15개월 만에…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강 실장 사의가 수리되면 후임 비서실장 인선을 계기로 수석·비서관 등 참모진 교체 폭이 어디까지 확대될지 주목된다. 여권 안팎에선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강 실장의 사의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사표가 수리될 경우 청와대 수석·비서관급 추가 교체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범 전 정책실장이 지난 1일 사직한 데 이어 강 실장까지 물러나면 3실장 중 위성락 국가안보실장만 남게 된다. 안보실까지 추가 개편 대상이 될 수도 있다. 야권이 인사 개입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 등 ‘경기·성남 라인’ 역시 인적 개편 대상에 포함될지 주목된다.
김승원 ‘뒤처리’가 고민인 여당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의원 관련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김 대표는 열흘 전 “보면 볼수록 잘된 인사”라며 두둔한 바 있다. 김 의원 인사청문회 과정에 제기된 신약 승인 로비 의혹에 이어 사퇴 후에는 성추행 등 의혹이 담긴 탄원서 논란이 불거졌다. 여당 지도부는 대통령 회견 당일 일부 여당 관계자에게 김 의원 추가 의혹 내용을 물어보는 등 사실관계가 파악되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에서는 김 의원 관련 의혹을 인지한 이들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의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총대 멘’ 강훈식…청 인적 쇄신 신호탄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지지율 하락과 인사 난맥상으로 국정이 흔들리자 대통령 최측근 참모가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강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최근 지지율 하락으로 국정운영 부담이 커진 가운데 비서실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하면서 국정 쇄신에 나서는 모양새로 풀이된다. 사표가 수리되면 강 실장은 지난해 6월 임명된 이후 15개월여 만에 물러나게 된다. 앞서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도 지난 1일 사직한 상황에서 강 실장까지 청와대를 떠나면 3실장 가운데 두 자리가 비게 된다.
스틸 美대사·여야 지도부 관저만찬…'DMZ 사고' 놓고 동맹 교감(종합2보)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만찬은 스틸 대사가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송석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초청해 성사됐다. 이날 만찬은 최근 부임한 스틸 대사의 '상견례' 성격으로 양국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다짐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동은 최근 호르무즈 파병 문제를 비롯해 대미투자 관련 막판 협상 등 한미 간 민감한 현안들이 산적한 가운데 이뤄져 이들 현안에 대한 의견 교류가 있을지도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만찬에선 양국 간 이해관계가 첨예한 문제들은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 대치 정국에서 한 원내대표와 장 대표가 외부 행사에서 만난 점도 이날 만찬에서 관심을 끈 장면이었다.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어에도 능통해 부임 후 국내에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