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월요일, 동해안엔 비…전국 강풍에 체감더위까지
월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까지 강원 동해안과 산지, 부산·울산, 경북 동해안,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에는 비가 내리겠다. 같은 시간 경남 동부 내륙과 제주도 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 부산·울산 5㎜ 미만, 제주도 산지·중산간 5㎜ 안팎이다.
매일 11시 네이버 특가로 추석 선물 산다
'추석 선물' 코너에서는 네플스에서만 단독 구매할 수 있는 한우 세트, 영양제, 전통과자, 스팸·참치 세트 등 기획 선물을 매일 오전 11시 특가로 선보인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라면 매일 오전 10시 네플스 앱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 등을 선착순으로 다운받을 수 있다.
배민 새 캐릭터 '도치학' 등장…"세계관 확장"
배달의민족이 고슴도치와 두루미를 형상화한 새로운 브랜드 캐릭터 '도치학'을 선보인다. 배달 전 여정에 걸쳐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배달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배민은 전통적 상징성에 착안해 두 동물을 새로운 캐릭터로 재해석했다. 빠르게 붙여 읽으면 '도착'처럼 들리는 언어유희로, 배달 출발부터 도착까지 이어지는 여정을 캐릭터 이름에 담았다.
中 로봇에 AI 최적화하니 옷 접는 시간 25초 줄었다
엑스와이지(XYZ)가 로봇의 의류 접기 작업 속도를 기존 대비 2배 향상시켰다. 기존 약 50초가 소요되던 작업을 약 25초로 단축했다. 2배속 환경에서도 96%의 작업 성공률을 기록했다. 자체 행동지능 '브레인엑스'를 기반으로 모델의 추론부터 실제 로봇의 실행과 제어까지 함께 최적화해 속도와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고속 조작을 가능케했다는 분석이다. 엑스와이지는 중국 로봇 기업 갤럭시아의 'R1 프로 라이트'를 활용해 브레인엑스 기반 의류 접기 모델을 학습하고 고속 조작 환경에 맞춰 최적화했다. 엑스와이지는 기존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는 대신 비동기 추론의 핵심 개념을 브레인엑스에 적용하고 실제 로봇의 고속 조작에 맞춘 자체 최적화 기술을 결합했다.
네이버웹툰, 완결 작가도 작품활동 지원…'웹툰위드' 전환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작가 코칭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창작생활'이 열리고 있다. 네이버웹툰 제공 네이버웹툰이 참여 작가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 작품을 완결한 작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글로벌 시장을 추가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4일 진행된 네트워킹 행사는 3개월간 팀별로 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한 작가들이 프로그램 종료를 앞두고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라인웍스, 글로벌 반도체 거점도 뚫었다…대만 공공시장 진출
네이버클라우드의 협업 플랫폼 라인웍스(국내 서비스명 네이버웍스)가 대만 공공 시장에 진출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라인웍스는 대만 신주시의 공식 협업 툴로 도입됐다. 이번 도입은 라인웍스가 대만 행정기관과 맺은 첫 대규모 협력 사례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일본에 이어 대만 공공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라인웍스의 대만 진출 속도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카카오페이 15만원 결제 시 10% 할인…카카오 추석 할인
카카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 톡딜에서 다양한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선물하기는 오는 27일까지 추석 기획전을 연다. 한가위 시즌 인기 상품을 주차별 특가와 인기 선물, 프리미엄 상품, 실시간 랭킹, 카테고리별 추천 등 다채로운 큐레이션으로 구성했다. 이용자들은 부모님과 친척, 지인 등 선물을 전할 상대와 예산에 맞춰 상품을 고를 수 있다. 최대 90% 랜덤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추석 인사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7%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쿠키런: 카드 컬렉션' 사전 등록…10월10일 출시
데브시스터즈가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 기반 로블록스 게임 '쿠키런: 카드 컬렉션'의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 게임 핵심 콘텐츠인 카드 수집·성장에 더해 로블록스 인기 게임의 랜덤 요소(RNG)를 차용해 차별화된 이용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SOOP, 자기주식 189억원 규모 소각
SOOP이 보유 중인 자기주식 30만6375주를 소각한다. 전체 발행주식의 약 2.7%에 해당하는 규모로,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환원을 위한 조치다. SOOP은 지난 4일 이사회를 열고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 보통주 30만6375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소각 예정 금액은 장부가 기준 약 189억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10일이다. SOOP은 이번 소각을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환원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쿠콘, 신용회복위원회 '금융 마이데이터' 구축 완료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신용회복위원회의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사업'을 완료하고, 전국 52개 지부의 상담 창구에 금융 마이데이터 활용 환경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신용회복위원회는 비대면 채널뿐만 아니라 대면 채널에서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디지털금융 취약계층도 상담 창구에서 본인의 금융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쿠콘은 이번 사업의 주사업자로서 자사의 '마이데이터 All-in-One' 솔루션을 적용해 본인인증부터 금융정보 전송요구·조회까지 이어지는 대면 마이데이터 이용 체계를 구현했다.
원더풀, 7700억원 시리즈C 투자 유치…기업가치 7조원
기업가치 50억달러(약 7조원)를 인정받으며,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AI) 성과 확산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임직원 수는 650명 규모로 커졌다. 원더풀은 플랫폼을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최적화된 완전한 AI 운영체제로 고도화했다. 급증하는 엔터프라이즈 AI OS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모디 총리 만났다…인도 투자 확대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왼쪽)이 지난 4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회담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크래프톤 제공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만나 게임·신기술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크래프톤은 향후 3~4년간 인도에 2억 5000만달러를 추가 투자하며 현지 게임 생태계와 신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장 의장이 지난 4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모디 총리와 회담을 갖고 장기적인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 내달 '이프카카오' 개최…정신아 대표 AI 비전 공개
카카오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경기 용인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이프카카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 제공 카카오가 다음 달 열리는 컨퍼런스 '이프카카오'에서 인공지능(AI) 전략과 기술 비전을 공개한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직접 AI 방향성과 관련 서비스를 소개하고 카나나 모델, 에이전틱 AI, 책임 있는 AI 등 주요 기술과 개발 경험을 공유한다. 카카오가 축적해 온 연결의 경험에 AI를 접목해 이용자 개개인의 역량과 가능성을 확장한다는 비전과 함께 AI 시대 기술의 책임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카카오의 AI 방향성과 이를 반영한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김대년 디자인 총괄 리더가 맥락을 이해하는 AI 서비스의 경험 설계와 디자인 가치관을 공유한다.
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26기 출범
지난 7일 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26기가 발대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이 대학생들에게 게임산업의 콘텐츠 제작과 행사 기획 등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서포터즈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6기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에 선발된 26기는 오는 2027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한다.
"분기점 이탈·연쇄 추돌 방지"… 와이파이브, 터널 맞춤형 내비게이션 기술 개발
모빌리티 기술 기업 (주)와이파이브의 기술은 터널 내에서 위성위치확인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하는 사고와 돌발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모빌리티 기술 기업 ㈜와이파이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다방향 블루투스 비콘 'BLE CLOBER™(클로버)'를 활용한 터널 모빌리티 내비게이션 기술을 선보였다. 터널 내 설치된 비콘 장치. 차량 운전자의 스마트폰과 해당 장치의 저전력 블루투스통신을 활용해 터널 내 경로 이탈과 2차 추돌 사고 등을 예방하고 비상 대피 경로 안내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주)와이파이브 해당 기술은 터널 내 일정 간격으로 설치된 비콘 장치와 차량 운전자의 스마트폰 간 저전력 블루투스(BLE) 통신을 활용한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넥슨 메이플스토리 캠페인
넥슨 '메이플스토리'의 온오프라인 캠페인 '메이플 어택!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지적재산(IP)을 결합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며 이용자 경험 확장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메이플 어택! 지난 3월 넥슨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전역을 메이플스토리 지적재산(IP)으로 꾸민 시즌 페스티벌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를 진행한 바 있다.
'아키에이지 S' 공식 BI·키비주얼 공개
내년 2·4분기 출시를 목표로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유저 관심도를 제고하는데 주력하는 모양새다. '자유의 해협'이 지닌 바다와 항해의 이미지를 웅장한 로고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아키에이지 S는 원작 아키에이지의 1대 기획팀장을 거쳐 PD를 역임한 김경태 PD가 프로젝트를 총괄한다. 내년 2·4분기 출시를 목표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LG유플러스 추석 앞두고 멤버십 혜택 확대…장기고객 화담숲 초청
유플러스 제고 LG유플러스가 추석을 맞아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의 쇼핑·나들이·외식 혜택을 확대한다. LG유플러스는 9월 유플투쁠을 추석 장보기부터 연휴 나들이, 가족 외식 등 명절 기간 고객 수요가 높은 혜택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식품과 생필품 구매 부담이 커지는 점을 고려해 컬리·사조몰·오뚜기몰 등 먹거리 중심의 쇼핑 혜택도 확대했다. 추석 연휴 가족 단위 나들이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장기고객을 위한 별도 초청 행사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0월 19일 경기도 광주 화담숲에 고객 500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할인 중심의 멤버십 혜택에서 나아가 장기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미약품 품질문서 4000건, AI가 분석한다
메가존클라우드 제공 메가존클라우드가 한미약품의 품질문서 4000여건을 인공지능(AI)으로 검색·분석하고 최신 규제와 자동 대조하는 AI 에이전트를 구축한다. 한미 Q에이전트는 한미약품이 축적한 4000여건의 품질문서를 검색·분석하는 서비스다. AI가 품질문서를 검색·요약하고 최신 규제와 비교해 새롭게 추가되거나 변경된 규제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을 찾아낼 수 있도록 구현한다. 한미 Q에이전트가 구축되면 최신 규제 내용을 품질문서와 상시 대조할 수 있어 실사 이후 문제를 바로잡는 사후 대응에서 규제 미준수 가능성을 사전에 찾아내는 예방적 품질관리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니 A7M5, 상반기 국내 풀프레임 카메라 판매 1위…A7C2는 2위
7일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A7M5는 지난해 12월 국내 출시 이후 올해 상반기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 판매 1위에 올랐다. A7C2도 판매 2위를 기록하며 소니의 주요 풀프레임 카메라 제품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소니는 두 제품의 판매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국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수량 기준 40.1%, 금액 기준 43.3%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미러리스 카메라 전체 시장에서도 수량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소니는 2014년부터 국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13년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A7C2는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와 AF 기능을 갖춘 컴팩트형 풀프레임 카메라다.
티빙, '개인정보 유출' 보상 오늘부터 접수…탈퇴 회원도
티빙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 회원을 대상으로 보상 신청을 받는다. 티빙은 7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30일 오후 11시59분까지 개인정보 유출 대상 회원을 대상으로 보상 신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상 대상 여부는 티빙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가 로그인한 뒤 '마이(MY)' 메뉴의 보상 신청 페이지에 접속하면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본인 인증을 거쳐 신청할 수 있다. 보상 대상 회원에게는 해킹·피싱 안심보험이 1년간 제공된다. 보상 신청은 계정당 최초 한 차례만 가능하며 신청 이후 선택한 보상 항목을 변경할 수 없다.
미국이 지구 궤도에 발사한 ‘떠다니는 CCTV’…역할은?
‘빅터스 헤이즈’ 계획의 일환으로 발사된 위성이 광학 카메라를 사용해 주변 위성을 감시하는 상상도. 일러스트 | NEWS IMAGE 미국이 안보적 관점에서 타국 인공위성의 동태를 코앞에서 관찰하는 기술을 시험 운용하는 데 성공했다. 고성능 카메라를 갖춘 자국의 감시용 위성을 지구 궤도에 발사해 ‘떠다니는 폐쇄회로(CC)TV’처럼 사용하는 방법이다. 지구 궤도가 새로운 전장이 될 것으로 보는 미국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빅터스 헤이즈’라는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지구 궤도에 올라간 해당 위성에는 고성능 광학 카메라가 실렸다. 지구 궤도를 도는 타국 위성의 위치를 살피고, 카메라나 무기가 장착됐는지 확인하는 개념이다. 빅터스 헤이즈 계획은 지상 망원경에 타국 위성 감시를 의존하는 현재 시스템을 완전히 바꿔 놓을 가능성이 크다.
부산정보산업振, 2026 에이지테크 1대1 밋업 개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오는 11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6 부산 에이지테크 진흥 주간'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에이지테크 기업 기술 피칭과 1대1 밋업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내부 프로그램은 AI 기반 에이지테크 기업의 기술·서비스를 실제 시니어 현장 수요처에 소개하고 기업과 수요기관 간 실증, 사업 협력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에이지테크 기업 기술 피칭과 에이지테크 수요·공급사 1대1 밋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오는 11일 오전부터 벡스코 제1전시장 아고라장에서 수요처 대상 '에이지테크 기업 기술 피칭'이 진행된다.
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TCG 단독 부스 차린다
엔씨가 '도쿄게임쇼 2026(TGS 2026)'에서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단독 부스를 꾸린다. 게임 초반 이야기를 담은 상영회, 게임 시연 등을 진행하며 글로벌 유저 확보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도시 환경에 맞는 상용화가 자율주행 핵심"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제공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자율주행의 핵심은 도시 환경에 맞는 상용화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술ᐧ제조ᐧ공공ᐧ학계가 함께 참여하는 자율주행 생태계를 조속히 설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류 대표는 7일 '2026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자율주행 기술을 일상의 이동으로'를 주제로 자율주행 기술의 완성도를 넘어 기술이 어떻게 일상이 되는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류 대표는 자율주행 상용화는 기존 이동수단에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것만으로는 완성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류 대표는 자율주행 상용화는 도시 인프라, 이용자 일상, 운송 생태계, 차량까지 바뀌는 대전환임을 강조했다.
'모두의 AI' 정부지원금, 서비스 성과 맞춰 3사 차등배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모두의 AI 프로젝트 착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매 분기·반기별로 3사의 성과를 평가해 지원금 차등을 결정하되, 성과가 낮더라도 탈락시키지는 않고, 3사 '모두의 AI' 체제는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또 정부는 '모두의 AI'를 전국민이 알기쉽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차릴 수 있는 별도의 공동브랜드를 만들어 전국민 AI서비스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나머지 800억원은 각 컨소시엄 서비스 운영금으로 100억원씩 지원하고, 500억원은 AI 에이전트 생태계 확장에 투입한다. 정부의 '모두의 AI' 사업 운영 계획은 협업이 원칙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 4일 브리핑에서 "모두의 AI는 컨소시엄 간 경쟁을 유도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협업을 강조했다. 평가 주기는 반기 또는 분기가 유력하다. 과기부는 모두의 AI 지원 예산이 오는 2030년까지 축소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모두의 AI가 국산 AI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장기 사업인 만큼 향후에도 안정적인 재정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내 최애는 AI예요"…1020, AI와 하루 2시간 '수다'
챗GPT 등 범용 AI가 이용자 수에서는 압도적이지만, 일부 관계형 AI는 1인당 사용 시간이 챗GPT의 최대 6배에 달했다. 7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8월 AI 앱 분석 결과 이용자 규모에서는 범용 생성형 AI가 앞섰다. 그러나 총 사용시간과 이용자 체류시간에서는 관계형 AI의 존재감이 두드러졌다. AI 캐릭터 채팅 앱 폴리버즈의 총 사용시간은 136만2125시간으로 전체 AI 앱 가운데 3위를 기록했다. AI 캐릭터챗 서비스 베이비챗도 48만3115시간으로 5위에 올랐다. 특히 1인당 평균 사용시간에서는 순위가 뒤집혔다. 폴리버즈가 월평균 13.5시간으로 전체 AI 앱 가운데 가장 길었고 베이비챗이 4.8시간으로 2위였다. 신규 이용자 유입도 이어지고 있다. 폴리버즈의 지난달 신규 설치 건수는 6만7945건으로 전체 AI 앱 가운데 5위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215% 늘었다. 폴리버즈와 베이비챗은 이용자가 원하는 AI 캐릭터를 선택해 친구나 연인처럼 대화하거나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서비스다. 지난 8월 폴리버즈의 10대 이하·20대 이용자는 전체 MAU의 약 70%를 차지했다. 이용 강도도 높았다.
크래프톤, 인도에 3~4년간 3364억원 추가 투자…AI·로봇으로 사업 확대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은 9월 5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났다. (출처: 크래프톤 인도 링크드인) 게임업체 크래프톤이 인도를 글로벌 게임·기술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향후 3~4년간 2억 5000만 달러(약 3364억 원)를 추가 투자한다. 7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은 지난 5일 인도 뉴델리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나 게임과 기술, 신흥 산업 분야에서 한국과 인도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크래프톤의 인도 투자 계획은 총 5억 달러(6729억 원) 이상으로 확대된다. 크래프톤은 2021년부터 인도에 2억 50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왔다. 크래프톤은 게임을 넘어 현지 스타트업과 게임 스튜디오에도 투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