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강원TP 지역산업육성사업, 횡성 웰파인 성장 견인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웰파인. 제품 개발부터 원료·생산·사업화까지 아우르는 건강기능식품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강원TP 제공 웰파인 강원도 횡성 공장. 웰파인은 기업 성장에 따른 후속 투자로 횡성에 제3공장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TP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테크노파크(강원TP)가 추진하는 지역산업육성사업이 지역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며 기업 성장의 발판이 되고 있다. 지역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사업화, 성장촉진까지 기업 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도권에 비해 연구개발 여건과 인력이 부족한 지역기업으로서는 성장 단계마다 필요한 지원을 이어받을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인 셈이다. 목표를 크게 웃도는 매출과 고용 성과를 낸 것으로 지역 주력산업이 실제 기업의 매출과 일자리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성과를 대표하는 기업 가운데 하나가 횡성에 자리잡은 건강기능식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업자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웰파인이다. 웰파인은 2009년 창업해 2017년 본사와 생산공장을 횡성으로 이전했다. 시장경쟁 심화에 따른 연구개발 투자 부담과 수입 원료에 대한 의존, 지역의 인력 부족 등이 주요 성장과제로 꼽혔다. 웰파인은 이러한 과제를 지역산업육성사업의 지원을 발판으로 하나씩 풀어왔다. 먼저 연구개발 지원을 기반으로 국내산 천연자원의 고부가가치화에 힘을 쏟았다. 웰파인은 연구개발 외 지원을 통해 영업용 프리미엄 시제품 제작을 위한 포장재를 확보하고 이를 활용해 고객사 대상 영업과 사업화 활동을 강화했다. 이 같은 기술혁신과 사업화 성과는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제품 개발부터 원료·생산·사업화까지 아우르는 건강기능식품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기업 성장에 따른 후속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횡성의 한 中企가 500만불 수출탑 받기까지 '아낌없는 지원'
웰파인 강원도 횡성 공장. 웰파인은 기업 성장에 따른 후속 투자로 횡성에 제3공장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TP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테크노파크(강원TP)가 추진하는 지역산업육성사업이 지역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사업화, 성장촉진까지 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도권에 비해 연구개발 여건과 인력이 부족한 지역기업으로서는 성장 단계마다 필요한 지원을 이어받을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인 셈이다. 웰파인은 2009년 창업해 2017년 본사와 생산공장을 횡성으로 이전했다. 시장경쟁 심화에 따른 연구개발 투자 부담과 수입 원료에 대한 의존, 지역의 인력 부족 등이 주요 성장과제로 꼽혔다. 웰파인은 이러한 과제를 지역산업육성사업의 지원을 발판으로 하나씩 풀어왔다. 먼저 연구개발 지원을 기반으로 국내산 천연자원의 고부가가치화에 힘을 쏟았다. 원료 발굴부터 기능성 평가, 지표성분 설정과 표준화, 제형 및 제품 적용 가능성 검토에 이르는 연구개발 체계를 강화해 국내산 천연자원 기반 기능성 소재의 원료기술 내재화와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두 회사는 배초향 추출물의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하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기능성 근거 확보와 원료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기술개발 성과는 곧바로 영업과 사업화로 이어졌다. 웰파인은 연구개발 외 지원을 통해 영업용 프리미엄 시제품 제작을 위한 포장재를 확보하고 이를 활용해 고객사 대상 영업과 사업화 활동을 강화했다. 이 같은 기술혁신과 사업화 성과는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졌다. 또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기술개발과 사업화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여수서 주택 화재…신원미상인 숨진 채 발견
현장에 도착한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38분 만인 오후 11시 36분께 주불을 잡았다.
"어제도 뽑았는데"…무인 인형뽑기점 경품 10개 중 6개서 유해물질 검출
일부 제품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보다 최대 347.5배 높게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4~7월 국내 무인 인형뽑기점 유통 제품 20종과 업체 16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안전실태 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소비자원 조사 결과, 제품 20종 중 12종에서 어린이 제품 공통 안전기준을 초과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납, 카드뮴이 나왔다. 비율로는 60%다. 무인 인형뽑기점은 어린이도 이용하는 시설이지만 조사 대상 20종 모두 안전 인증마크와 사용 가능 연령 표시가 없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제품 9종에서 기준치를 넘었다. 최대 검출량은 기준치의 347.5배였다. 조사 대상 20종 중 10종에는 제조사 표시가 없었다.
AI가 만든 여성, 정치까지 파고들었다…"성적 대상화 막아야"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고 극우 성향 발언을 하던 여성의 SNS 계정을 운영했던 남성이 올린 사과문. X 캡처(계정 비공개 처리) 서울의 일부 식당들이 포털 사이트 홍보 사진에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 여성 이미지를 AI로 만들어 올려 논란이 됐다. 또 노출이 있는 여성 이미지를 AI로 만들어 상업적 홍보에 활용하는 사례도 등장했다.이에 생성형 AI가 오히려 전통적인 여성에 대한 관념을 극복하기보다 이를 증폭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이를 업고 거리에서 정치활동을 하거나 아이를 안는 등 AI로 만들어진 사진도 있었다.계정을 운영한 남성은 "남성은 인기가 없어서 여성으로 인기를 얻으려고 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일본 입헌민주당 당원으로 밝혀졌다.일본뿐 아니라 미국과 한국에서도 AI로 만들어진 여성이 실제 정치 활동을 하는 인물인 것처럼 꾸며져 지지를 얻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 여성은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 실제 인물이라고 믿은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팔로워가 100만 명에 달하기도 했다.한국에서도 지난 4월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윤 어게인! "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던 한 SNS 계정 운영자가 사실 자신은 남성이라며 사과문을 올렸다.
수사권 조정으로 늘어난 '공소기각'…중수청도 논란의 '여지'
검사의 수사 범위나 절차가 문제되면서다.그렇다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이 완전히 사라지는 오는 10월 2일부턴 어떻게 될까. 3년 새 33%나 늘어난 것이다.이러한 수치의 변화는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시작된 이른바 검찰개혁의 여파가 점차 판결을 통해 나타나고 있다는 게 법조계의 시각이다. 재판부는 변호사법 위반죄가 검사의 직접 수사 범위에 해당하지 않았으며 절차상으로도 문제가 있었다고 봤다.1심뿐 아니라 비슷한 사례로 대법원에서 공소기각이 확정된 판결도 하나둘 나오고 있다.
"아이도 짐인데 보육원 보내자" 결혼 뒤 돌변한 남편
연애 때 다정했던 남편이 결혼 뒤 물건을 부수고 폭행까지 했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자 남편은 아이를 보육원에 보내자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 연애 당시 남편은 다툼 한 번 없이 자상한 사람이었다고 했다. A씨가 이 문제를 말하자 남편은 가정사를 꺼내며 사과했다고 한다. A씨에 따르면 남편은 아이를 안고 있던 A씨를 폭행했다. A씨가 이혼을 요구하자 남편은 "아이도 나한테 짐인데 보육원에 보내자"고 말했다고 한다. 이후 남편은 A씨에게 이혼소장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돈 없는 사람과 거래 안 해" 아파트 누수 문의했다가 들은 황당 답변
아파트 누수 문제로 설비 업체에 검사 비용을 물었다가 "돈 없는 사람들하고 거래를 안 한다"는 말을 들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B씨는 "저희 업체는 돈 없는 사람들하고 거래를 안 한다"며 "우리는 좀 여유가 있는 분들하고 일한다. A씨는 이 말에 항의했다. "라고 되묻자 B씨는 "얼마냐고 물어보는 게 돈 없는 사람들이나 물어본다"며 "돈 있는 사람들은 손님처럼 얼마냐고 묻지 않는다"고 답했다.
[단독]개인 땅에 지은 산불 임시주택, “나가라” 통보에···이재민들, 추석 코앞 떠돌이 신세
9일 만난 그는 신발에 묻은 흙을 털어내며 “새집을 지을 충분한 돈이 없다”고 말했다. 묵계1리에는 지난해 3월 대형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조립주택 14채가 있다. 8가구는 소실된 집터에 새집을 지어 떠났고, 6가구가 27㎡ 남짓한 임시주택에 남아 생활하고 있다. 남은 6가구는 이달 중으로 살고 있는 임시주택을 떠나야 한다. 임시주택이 들어선 땅의 임대계약이 만료됐기 때문이다. 이곳은 안동시가 개인 토지를 빌려 조성했다. 임대 계약 기간은 1년이었다. 토지 소유주들은 시와의 계약 연장을 거부하고 원상 복구를 요구했다. 1년 만에 다시 이사해야 하니 죽을 노릇”이라고 말했다. 10일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월 산불 이재민들이 사용하는 임시조립주택 사용기간을 2027년 상반기까지 1년 더 연장했다. 아직 새집을 짓지 못한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조치였다. 문제는 임시주택 사용기간과 별개로 임시주택이 들어선 사유지의 계약 연장이 어렵다는 점이다. 안동시가 지난해에만 임시주택 부지 임대료로 지급한 금액은 4억7114만원이다.
[단독]학생 줄어도 학급 4만개 더 필요한데…‘적정 학급’ 손놓은 국교위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국가교육발전계획에서 다루도록 법에 명시된 ‘학급당 적정 학생 수’ 기준을 아직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교위 내부에서는 이를 국가교육발전계획에서 다룰 사안으로 보지 않는 기류까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국교위가 앞서 발주한 연구의 기준을 적용하면 현재 전국 학교의 학급 수가 적정 규모보다 약 4만개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학령인구 감소를 전제로 교원수급과 교육재정 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국교위가 적정 학급 규모에 대한 기준부터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일반학급 10개 중 6개 이상(63.5%)은 적정 인원보다 학생이 많았다. 지난 4월1일 기준 전국 학교의 학생·학급 현황을 적용했다. 특히 중소도시 중학교는 일반학급의 97.5%가 적정 인원보다 학생이 많았다. 국교위가 마련 중인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초안에는 학급당 적정 학생 수와 관련한 구체적인 기준이 담기지 않았다. 현행 교육기본법은 국가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학급당 적정 학생 수를 정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시책을 수립·실시하도록 규정한다. 국교위 내부에서는 학급당 적정 학생 수처럼 구체적인 기준까지 국가교육발전계획에서 정해야 하는지는 해석의 여지가 있다는 시각이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교직원은 예약경쟁인데···도의원·언론인에 비상객실 무료 제공한 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해양수련원이 일반 예약을 받지 않는 ‘비상용 객실’을 도의원과 고위공직자, 언론인 등에게 제공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3년간 252차례 중 167차례는 이용료도 받지 않았다. 사실상 ‘공짜 객실’을 내준 것이다. 1박 이용료는 3만~4만원 수준이다. 일반 교직원은 홈페이지에서 객실을 신청하고 이용료를 내야 예약이 확정된다. 전체 객실 중 409·410호는 교직원들이 예약할 수 없다. 이 중 167차례(66.3%)는 객실 이용료 납부처리가 되지 않았다. 252건 중 64.3%가 원장 명의였다. 2024년 원장 명의로 기록된 이용 건 가운데 이용료가 납부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 해당 기간 중 거쳐간 수련원장은 모두 3명이다. 노조는 부당한 객실 제공 요구를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신고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단독]“종합특검이 취업사기” 잡음···특별수사관 뽑을 때 근로계약서도 안 썼다
권창영 2차 종합특검이 특별수사관을 채용하면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 등 근로기준법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내부 증언이 나왔다. 이 때문에 종합특검은 수사 기간 종료와 함께 해임된 일부 수사관과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종합특검은 지난 2월 출범 이후 지금까지 특별수사관을 채용하면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 종합특검 내부에서도 근로계약서 작성 필요성이 논의됐으나 묵살된 것으로 파악됐다. 인사 업무를 담당하던 A씨는 지난 3월 준비단장에게 “법적 시비에 걸릴 수 있으니 근로계약서를 써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근로계약이 아니기 때문에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A씨는 특검 준비 기간 당시 “65세까지 가보자”는 말을 듣고 정년이 보장될 것이라 믿어 지난 2월 특검에 합류했지만, 지난 7월 특검 수사 종료와 함께 해고됐다.
[단독]‘젠더폭력’ 지우고 ‘온전히·G켜줄게’…경기도 통합대응단 명칭 변경 논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지난 8월27일부터 9월2일까지 진행한 젠더폭력 통합대응단 명칭 선정 관련 온라인 선호도 조사 안내문.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 홈페이지 갈무리 경기도가 산하 공공기관의 젠더폭력 대응 기구인 ‘젠더폭력 통합대응단’ 명칭 변경을 추진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새 이름 후보군에서 ‘젠더폭력’이 빠지고 ‘온전히’ ‘지켜줄게’ 등이 들어가며 ‘피해자다움’을 드러냈다는 비판이 나온다. 10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 설치된 젠더폭력 통합대응단의 새 명칭을 정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도민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최종 명칭을 검토 중이다. 젠더폭력 통합대응단은 도내 디지털성범죄와 스토킹, 교제폭력, 아동·청소년 성 착취 등 젠더폭력 피해와 관련한 상담과 심리·의료·주거 지원 등을 제공한다. ‘G켜줄게센터’는 경기도 영문 첫 글자 G에 피해자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결합했다. 경기도는 피해자다움을 강화하려는 취지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제넨셀 영장 기각’ 의혹 판사 사건에 조용한 대법원…지귀연 때는 어땠나
김 후보자 및 청탁 당사자인 사업가 양모씨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정 판사는 제넨셀 대표 강모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논란의 당사자는 현재 서울중앙지법에 근무하는 정인재 부장판사다. 2022년 2월 김 후보자와 양씨, 정 판사가 함께 찍은 일명 ‘3인 셀카’ 사진도 공개됐다. 한 의원은 정 판사가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판사로 근무하던 2023년 12월 강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배경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강씨 사건에는 정 판사와 친분이 있는 양씨도 연루되어 있다. 이에 당시 대검찰청이 대법원 법원행정처에 정 부장판사를 강씨의 영장심사에서 배제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정 판사는 지난 7일 중앙지법 공보관을 통해 “현재 별도로 밝힐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혹여 정 판사가 강씨 사건 관련 회피나 재배당 신청을 했는지 여부도 확인이 안된다.
"망신 당했다"...친딸에 뜨거운 물 붓고 때려 숨지게 한 40대 女가수, 사형 구형
검찰이 10대 친딸을 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겸 가수(40대·여)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이어 "딸이 호흡이 힘들다고 여러 차례 애원했음에도 이를 방치했다"며 "가장 믿고 의지해야 할 부모에게 배신당한 딸은 극심한 고통 속에 숨졌다"고 지적했다.
"2호선이 피자만 들고 출발했다"…닫히는 문에 피자 밀어넣은 남성 [어떻게 생각하세요]
최근 엑스(X, 옛 트위터)에서는 한 누리꾼이 "방금 내 눈앞에서 일어난 실화"라며 사진 한 장과 함께 이 같은 사연을 전했다. 사진에는 비닐로 포장된 피자 상자가 지하철 출입문 사이에 끼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작성자 A씨는 "어떤 남자가 2호선을 잡으려고 피자를 넣었는데 2호선이 피자만 들고 출발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사람들 다 빵 터졌다"고 덧붙였다.
[점선면]헌법, 내년이면 영포티?
1987년 개헌 국민투표를 마지막으로 같은 헌법을 계속 준용하고 있어요. 법안을 만들고 실행하는 근간인 헌법이 시대를 반영하지 못한고 있습니다. 개헌 논의가 시급한데 대통령 임기 논란이 발목을 잡아요. 먼저 헌법 전문 개정이 있습니다. 현재 전문에 있는 3·1 운동과 4·19 혁명뿐 아니라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도 함께 수록하자는 겁니다. 5년 단임인 대통령 임기를 4년 연임제나 중임제로 바꾸는 안이 제시돼 왔어요. 5년 단임제는 최악의 경우 5년마다 국정 운영 기조가 완전히 바뀌어 버린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4년 연임제는 국정 운영의 연속성을 도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자질이 부족한 대통령이라면 임기를 5년에서 1년이라도 단축할 수 있게 되고요. 승자독식형 대통령제에서 벗어나면 정치가 극한 대립을 벗어날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된 안이에요. 기본권도 빼놓을 수 없죠. 행복을 추구할 권리, 교육과 근로의 권리,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가 현재 헌법에 보장되어 있습니다. 이밖에도 안전할 권리, 미래세대가 지속 가능한 환경에서 살아갈 권리, 필요한 돌봄을 받을 권리, 성평등에 관한 권리 등이 기본권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요.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행정수도 세종’도 개헌과 관련이 있습니다. 국토 균형발전 정신을 헌법에 반영하자는 주장도 관련이 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안이에요. 심지어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을 담겠다고 공약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8월 ‘4년 중임제 또는 연임제 개헌’을 언급한 이후 정치권에서는 논의가 완전히 교착 상태예요.
제주, 오늘·내일 대체로 맑음… 일요일 산지 5~10㎜ 비
제주지역은 11~12일 대체로 맑겠고, 13일 오후부터 밤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5~1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뉴시스 주말 제주에서는 토요일인 12일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일요일인 13일에는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도, 서귀포 27도, 성산 26도, 고산 27도 안팎으로 예상된다. 주말 첫날인 12일에도 대체로 맑겠다. 산지는 구름이 많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22~23도, 낮 최고기온은 27~28도로 예상된다. 제주 전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산지는 대체로 흐리겠다. 14일에도 가끔 구름이 많고 산지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7~28도로 전망됐다.
학부생 10명 중 9명 ‘통합 반대’···충남대·공주대 통합 사실상 무산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 추진 여부를 놓고 실시한 구성원 찬반투표에서 두 대학의 의견이 정반대로 갈렸다. 공주대는 통합에 찬성했지만 충남대는 반대 의견이 과반을 차지했다. 두 대학 모두의 동의가 필요한 통합신청서 제출을 다음달 말까지 마쳐야 하는 만큼 충남대·공주대 통합이 사실상 무산 위기에 놓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투표에는 충남대 전체 대상자 2만4346명 가운데 1만8426명이 참여해 75.6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구성원별로는 교수와 대학원생은 통합에 찬성했지만 직원·조교와 학부생은 반대가 우세했다. 그 결과 찬성 46.58%, 반대 53.42%로 통합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직원·조교도 찬성 197명(62.34%), 반대 119명(37.66%)으로 찬성이 많았다. 문제는 두 대학 모두의 동의가 필요한 통합신청서 제출 절차다. 두 대학은 2024년 통합 논의를 시작했고 지난해 글로컬대학에 선정되면서 통합 논의가 본격화됐다.
"마스크에 모자 '푹', 설마했는데" 中서 우연히 마주친 아이유 목격담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중국에서 만났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설마 아이유겠어' 했는데 진짜 아이유였다"며 "상하이 여행 중 난징둥루에서 우연히 마주쳤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상욱 성매매 의혹" 시민단체 수사 촉구에…울산시장 "소모적 선동이자 억측"
울산의 한 보수 성향 시민단체가 김상욱 울산시장에 관한 범죄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김 시장은 "소모적인 선동이자 억측이라 관여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울산여성청년연합은 10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직 울산시장을 둘러싼 성매매 의혹과 이를 무마하기 위해 금품이 전달됐다는 범죄 의혹에 대해 경찰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에 한 시민단체가 경찰에 고발한 것"이라고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경찰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면서 "시간이 흐르면 증거 확보는 어려워지고, 관련자들 진술이 오염되거나 회유될 가능성도 커진다"고 우려했다.
"장인 업체와 계약" 최승호 삼전 노조위원장, 경찰 고발당했다
10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최 위원장을 배임, 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서민위는 "최 위원장의 위치를 고려하면 가족 업체를 배제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업체를 선정해야 했다"고 고발 이유를 전했다. 최 위원장은 공동투쟁본부 활동 당시 조끼 등 집회 준비 물품을 발주하는 과정에서 3억7000만원 규모의 물품을 자신의 장인이 대표로 있는 A 업체와 계약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제주공항 막차 끊긴 뒤 '교통 공백'… 위성곤 지사, 심야 이동대책 손본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9일 밤 제주국제공항 택시승강장에서 이용객과 대화를 나누며 심야 교통 이용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위 지사는 마지막 항공편 도착 시간대에 버스와 택시 이용객의 대기시간과 이동 불편을 직접 확인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마지막 항공편 도착 시간대에 공항을 직접 찾아 대기시간과 승강장 동선 등을 점검하고 실제 이용객 기준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위 지사는 지난 9일 제주국제공항을 찾아 국내선 마지막 항공편 도착 이후 대중교통 이용 실태를 살폈다. 위 지사는 공항 1층 버스 승강장과 택시승강장을 차례로 둘러보고 현장 근무자와 이용객의 이야기를 들었다. 제주도는 외지인과 관광객이 공항 도착 직후 버스와 택시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체계도 함께 점검하기로 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9일 밤 제주국제공항 버스 승강장에서 늦은 시간 도착한 이용객들의 대중교통 대기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불 난 빈집에서 신원미상 남성 숨진 채 발견
지난 10일 오후 10시58분쯤 전남광주 여수시 화양면의 한 집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 도중 숨진 신원미상 남성을 발견했다. 불이 난 빈집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조폐공사, 2027년 정미년 맞아 '양의 해 실버바' 첫 출시
한국조폐공사는 내년 정미년(丁未年) '양의 해'를 앞두고 '양의 해 실버바'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조폐공사가 최초로 출시하는 십이간지 디자인의 실버바다. '양의 해 실버바'는 전통적으로 온순함과 평화, 풍요를 상징하는 양의 이미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공사 측은 2027년 양의 해를 기념하는 특별한 순간을 소장하거나, 새해 맞이 기념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오는 10월부터는 조폐공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파주 기업 제품, 추석 앞두고 한자리에
박람회는 지역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판매와 새로운 거래 기회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추석 특별기획 전시관을 통해 선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 기업 제품을 한 곳에 모았다. 시민들이 명절 선물을 고르면서 지역 기업의 제품도 쉽게 접할 수 있다. 기업을 위한 현장 상담도 한다.
"스마일키즈버스 친환경 전환"… MHK모빌리티·엠티알·점플라이, 협업체계 구축
스타리아 EV 어린이 통합차 보급 업무협약식 기념 사진 촬영 현장. 왼쪽부터 점플라이 줄넘기 클럽 이충환 대표, MHK모빌리티㈜ 민창민 대표, 점플라이 줄넘기 클럽 임용찬 대표, 엠티알㈜ 김석호 이사, 엠티알㈜ 홍종만 책임. /사진=MHK모빌리티㈜ 통학차량 제작과 현장 보급, 행정 지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민간 협업 체계가 구축됐다. 점플라이는 전국 지부와 산하 교육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교체 수요를 발굴·취합하고 홍보를 맡는다. 협약을 통해 보급되는 차량은 84.0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약 371km를 주행할 수 있는 11인승과 15인승 모델이다. 이러한 친환경 차량 도입은 기존 노후 내연기관 통학차량의 교체 주기와 맞물려 추진된다. 1회 충전 시 복합 약 371km를 주행하는 스타리아 EV 어린이 통합차량.
제주 넙치 67만7000마리 폐사… 전국 고수온 피해 5년 1억2505만마리
2022년부터 올해 9월4일까지 전국에서 고수온으로 폐사한 양식어류는 1억2504만8000마리로 집계됐다. 2022년부터 올해 9월 초까지 고수온으로 폐사한 양식어류가 1억2500만마리를 넘어섰고 피해액은 올해분을 빼고도 2000억원을 웃돌았다. 제주에서도 올해 넙치 67만700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1일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양수산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부터 올해 9월4일까지 최근 5년간 고수온으로 폐사한 양식어류는 1억2504만8000마리다. 지난해에는 1033만마리로 줄었지만 올해 다시 1353만3000마리의 피해가 잠정 집계됐다. 올해 피해는 9월4일 기준 전국 455개 양식어가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경남이 171개 어가에서 633만7000마리로 가장 많았다. 제주에서는 45개 어가에서 넙치 67만700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제주 피해액은 아직 산정 중이다. 제주 양식업도 고수온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지난 8월4일 제주지역 양식장을 찾아 어업인들과 고수온 대응 시설과 양식환경을 살펴보고 있다. 올해 제주에서는 9월4일 기준 45개 어가에서 넙치 67만7000마리가 고수온 피해로 폐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재산피해도 커졌다. 올해 피해액이 아직 집계되지 않은 가운데 2022~2025년 고수온 피해액은 모두 2055억6000만원이다. 특정 어종을 중심으로 고수온 피해가 되풀이되고 있다는 의미다. 올해 8월까지 총보험료는 474억5500만원이며 국고 281억2000만원, 지방비 122억400만원이 지원됐다. 정부는 올해 고수온 대응장비 보급을 확대하고 품종 전환과 양식장 이전을 지원하는 기후변화 대응 시범사업도 시작했다. 정부는 고수온 대응 장비 보급도 늘렸다.
부산시, 월 1만원에 상가 임대…'빈점포 다시채움' 참여자 모집
부산시는 장기간 비어 있는 점포를 창업과 재도전의 공간으로 활용해 새로운 소상공인의 입점을 유도하는 '1만원 임대료 빈점포 다시채움 프로젝트'의 1차 참여자를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생100일 비상조치'의 하나로,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늘어난 상권 내 빈 점포를 다시 영업 공간으로 활용해 침체된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승리 "술병 들기만 했지... 형동생하자더니 고소 당황" 특수폭행 혐의 직접 해명
승리에 따르면 지인 두 명과 함께 식사하던 중 다른 테이블에 있던 A씨가 합석을 요구하며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러 번 거절했는데도 (A씨가) 떠나지 않고 계속 본인의 사업 아이디어가 있으니 얘기를 들어봐달라고 했다"며 합석 문제로 실랑이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승리는 "동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과정에서 술병을 든 건 사실"이라면서도 "들기만 했지 휘두르거나 위협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수사에 잘 협조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8월 25일 특수폭행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소됐다.
제주, 산악사고 5년 2547건… 실족·추락 벌써 작년의 91%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119특수대응단 구조대원들이 지난 9~10일 산악사고 대응 특별구조훈련에서 들것을 활용한 부상자 구조·이송 절차를 훈련하고 있다. 제주소방은 실족·추락 등 가을철 산악사고에 대비해 현장 구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제주에서 올해 8월까지 발생한 산악 실족·추락 사고가 107건으로 지난해 연간 118건의 90.7%에 이르렀다. 최근 5년간 산악사고도 2547건에 달해 가을 탐방객 증가를 앞두고 제주소방이 산악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021~2025년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모두 2547건이다. 한라산뿐 아니라 제주 전역에 오름이 분포해 있어 관광객까지 산악 안전관리 대상이 넓다는 특징도 있다. 최근에는 실족·추락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지난해 전체 발생 건수의 90.7%가 8개월 만에 발생한 셈이다. 올해 8월 말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414건이다. 제주소방은 주말 관음사와 성산일출봉 등 탐방객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의용소방대와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사고 지역도 제주 전역에 퍼져 있다.
"여기 내 자리"...강원도 유명 리조트서 양팔 벌려 자리 선점 '몸주차' 논란
강원 한 리조트 주차장에서 한 여성이 빈 주차 공간을 선점하기 위해 몸으로 막고 서 있는 모습이 논란이 됐다. 출처=온라인커뮤티니 강원도의 한 유명 리조트 주차장에서 일행 차량을 위해 사람이 먼저 빈 주차면을 가로막고 서 있는 이른바 '몸주차' 행태가 포착돼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제보자 A 씨는 "강원도의 한 리조트 주차장에서 한 여성이 빈 주차 공간을 차지한 채 양팔을 벌려 차량 진입을 가로막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제주, 추석 '선거법 주의보'… 불법 선물 받으면 최대 50배 과태료
추석을 앞두고 정치인이나 입후보예정자가 명절 인사를 내세워 선거구민에게 선물·음식 등을 제공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선거법을 위반한 금품을 받으면 제공자뿐 아니라 수령자도 받은 금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 과태료를 물 수 있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선관위는 추석 명절 전후 정치인과 입후보예정자의 기부행위 등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와 정당, 국회의원, 지방의원을 비롯해 오는 12월 지방체육회장선거와 내년 3월3일 제4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 관련 기관·단체 등이다. 의례적인 추석 인사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하거나 의례적인 명절 인사말을 문자메시지로 보내는 행위도 허용된다. 반면 정치인이나 입후보예정자가 선거구 안 경로당 등에 명절 인사를 명목으로 과일이나 선물을 제공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금품을 받은 유권자도 주의해야 한다.
‘담뱃불 켜는데 펑’ 차량서 부탄가스 폭발···운전자 중상
부산의 한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
부산 해상교량 자전거로 달린다...20일 세븐브릿지 투어
부산시는 도심 해상 교량 자전거 축제인 '2026 세븐브릿지 투어: 라이딩 인 부산'이 오는 20일 부산 전역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세븐브릿지 투어는 부산을 대표하는 해상교량 4곳과 지하차도 2곳, 터널 1곳을 자전거로 달리는 전국에서 유일한 비경쟁 투어 행사다.
서울사랑상품권 2650억 푼다..추석 장바구니 부담 낮춘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에게 구매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80억원 규모의 전용 물량을 처음 편성했다. 서울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800억원과 자치구별 상품권 1850억원을 순차 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시 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번 발행의 핵심은 고령자 전용 구매제다. 고령자 전용 상품권은 5% 할인에 결제금액의 2%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까지 적용돼 최대 7%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용 상품권은 제도의 취지를 고려해 다른 이용자에게 선물할 수 없으며 구매자가 직접 사용해야 한다. 구매 접속자 분산을 위해 짝수 출생자는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홀수 출생자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자치구별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상품권 구매 수단도 확대된다.
제주 연고 마사회 유도단 해체 위기… 올림픽 금메달 4명 '산실' 흔들
제주 연고 실업팀인 한국마사회 유도단이 연말 해체 위기에 놓였다. 전기영·이원희·최민호·김재범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4명을 배출한 명문팀으로, 한국마사회 탁구단과 함께 경영 악화를 이유로 존폐 검토 대상에 올랐다. 11일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한국마사회 등에 따르면 마사회는 지난 8월6일 유도·탁구단 지도부에 올해 말까지 선수단 운영을 마무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뜻을 전달했다. 선수단 지도부는 사실상 해체 방침을 통보받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선수단 해체가 최종 확정된 단계는 아니다. 한국마사회 유도단은 국내 유도의 대표적인 실업팀으로 꼽힌다. 과천 한국마사회 전경. 마사회는 유도단과 함께 탁구단의 운영을 올해 말 종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해체가 최종 확정된 단계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해체 시점도 선수들에게는 민감하다. 문 의원은 8일 국회에서 한국마사회 유도·탁구단 지도부를 만나 해체 논란과 선수들의 고용·계약 문제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문 의원은 최근까지 신규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던 기관이 몇 달 만에 해체 방안을 검토하는 과정에 문제가 없는지 따져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사진=문대림 의원실 제공 문대림 의원은 지난 8일 국회에서 한국마사회 유도·탁구단 지도부를 만나 해체 논란과 선수들의 고용·계약 문제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제주에서는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전이 진행 중이라는 점도 맞물린다.
차량서 흡연 위해 라이터 켜다 폭발 사고, 운전자 중상
지난 10일 오후 4시께 부산 금정구의 지하 주차장 1층에 주차된 차량 내부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운전자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내 부탄가스 히터기에서 가스 누출이 발생한 상황에서 운전자가 흡연을 위해 라이터를 켜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10일 오후 4시께 부산 금정구의 지하 주차장 1층에 주차된 차량 내부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운전자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9월 초순 수출 350억弗 전년比 82.6%↑...동기간 역대 최대
9월 1~10일 수출이 82.6% 증가한 350억 달러로 같은 기간 수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이 무려 270.1%증가하며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 11일 관세청이 잠정집계한 9월 1~10일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은 350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6%(158억2000만달러)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0.1% 증가했다. 반도체 수출액은 165억달러로 동기간 역대 최대치다.
새벽 술 취해 운전한 서울고법 판사 적발…'면허정지' 수준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서울고법 소속 A 판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당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판사를 적발했다.
"문 열린 채 갑자기 출발"… 하차하던 80대 버스서 떨어져 전치 6주, 119 신고도 안한 기사
버스에서 하차하던 80대 A씨가 문밖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모습. 사고로 A씨는 척추 골절 등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었다. /사진=연합뉴스(피해자 측 제공) 하차하던 80대 승객이 출입문이 열린 상태에서 갑자기 출발한 버스에서 도로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119에 신고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기사도 갑작스러운 사고에 놀라 경황이 없어 119에 신고하지 못했다"며 "A씨의 빠른 회복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보령·서천·청양, 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추가 지정
충남도 제공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 보령·서천·청양 3개 시군이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추가 지정된다. 충남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은 지난달 지정된 태안군을 포함해 모두 4개 시군으로 확대된다. 충남도는 산림청이 보령시와 서천군, 청양군 등 3개 시·군을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특별방제구역은 산림병해충의 급격한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예찰과 방제 역량을 단기간에 집중시킬 필요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지난달 5일 충남도내에서 가장 먼저 지정된 태안군을 포함하면 충남 지역 내 특별방제구역은 모두 4개 시·군으로 확대된다.
“장수하늘소, 애기뿔소똥구리 보러 오세요”···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 ‘멸종 위기 동·식물 페스티벌’ 개최
천연기념물 제218호인 장수하늘소를 비롯한 희귀 동·식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행사가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평소 도심 속에서 접하기 힘든 희귀 생물들을 가까이서 만나고,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경기도 유연근무제 ‘0.5&0.75잡’ 만족도, 노사 모두 높은 평가
경기도가 노동자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유연근무제 ‘0.5&0.75잡’이 노사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도에 따르면 ‘0.5&0.75잡 근무제’는 근로시간을 단축해 노동자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맞춤형 유연근무제도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최근 0.5&0.75잡 참여 기업 21곳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를 보면, ‘제도 만족도’가 5점 만점에 평균 4.66점이었다. 특히 참여자의 80%가 지원 종료 이후에도 제도를 계속 활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김 채묘 시기 대부분 10월 상순~중순 전망"
수과원 제공 국립수산과학원이 수온자료와 올해 수온 변화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해역별 김 채묘 시기는 대부분 10월 상순~중순으로 전망된다. 미역 가이식은 10월 중·하순, 본양성은 10월 하순~11월 상순으로 예상된다.
'관광 약자도 바다서 놀 수 있어요' 부산관광공사, 수상휠체어 운영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송도해수욕장에서 관광 약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수상 휠체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이 바다 위에서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제공 몸이 불편한 관광 약자들도 부산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는 기획 관광 사업이 마련돼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관광 약자의 접근 편의를 위한 무장애 관광 환경이 조성된 송도해수욕장에서 수상 휠체어를 활용해 백사장 산책과 바다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인천시, 에볼라 가상상황 설정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
인천시는 해외에서 유입되는 신종·재출현감염병에 대비해 관계 기관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신속한 발견, 정확한 대응, 함께 만드는 감염병 안전'을 슬로건으로, 해외에서 에볼라바이러스병에 감염된 환자가 국내로 입국한 상황을 가정해 실제 위기상황에 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시혜진 교수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시 교수는 국내외 에볼라바이러스병 발생 현황과 임상적 특성, 환자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을 설명하며 감염병 위기상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감염병 위기 발생 시 신속한 판단과 기관 간 의사소통, 협업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찰, 김승원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 고발인 조사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경찰이 11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코로나19 신약 임상시험 청탁’ 의혹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45분쯤부터 김 후보자를 청탁금지법 위반·직무유기·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한 이종배 전 서울시의원을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충주시, 활옥동굴 일주일간 ‘사업 정지’ 처분···11~17일
충북 충주시는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활옥동굴에 대해 일주일간 사업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활옥동굴은 이날부터 17일까지 운영이 중단된다. 충주시는 사업계획에 따른 시설 보완 등 시정명령을 내렸으나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행정 처분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지식재산처, 발명진흥회·지재연 통합 추진
지식재산 정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현장 맞춤형 사업 성과를 내기 위해 정부 산하 지식재산 유관 기관의 통합이 전격 추진된다. 지식재산처는 한국발명진흥회와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을 하나로 합쳐 지식재산 정책 연구 기능과 현장 집행 사업 간의 시너지를 높이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러나 현장 집행과 정책 연구가 이원화된 구조가 걸림돌로 작용했다. 지식재산처는 두 기관의 물리적·기능적 통합을 통해 정책 수립과 집행을 일원화한다는 구상이다.
경기북부경찰청, VR로 음주운전 예방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경기북부경찰청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위험성을 생각해볼 수 있는 캠페인을 연다. 경기북부청은 11~13일까지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LOW·SLOW·NO' 체험형 팝업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VR 체험존에서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선택을 직접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국 귀어 5.1% 늘 때 제주 42.3% 급감… 귀촌도 1만명 아래
전국 귀어인이 다시 늘어난 지난해 제주에서는 귀어인이 40% 넘게 급감했다. 제주 전체 인구가 순유출로 돌아선 흐름 속에서 농어촌으로 들어오는 인구까지 약해지는 모습이다. 11일 국가데이터처 호남지방데이터청의 '2025년 전북·전남·제주지역 귀농어·귀촌인 현황'과 전국 귀농어·귀촌인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제주 귀어인은 15명으로 전년 26명보다 11명, 42.3%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전국 귀어인 가운데 제주가 차지하는 비중도 2024년 4.4%에서 지난해 2.4%로 낮아졌다. 제주 귀어가구는 2024년 26가구에서 지난해 14가구로 12가구, 46.2% 줄었다. 전국 귀어가구 가운데 제주 비중도 4.7%에서 2.4%로 떨어졌다. 제주는 15명으로 42.3% 줄었다. 특히 제주 밖에서 새로 들어온 귀어인이 줄었다. 지난해 제주 귀어인 15명 가운데 다른 시·도에서 제주로 이동한 사람은 5명으로 33.3%에 그쳤다. 2024년에는 전체 귀어인 26명 가운데 타 시·도 유입이 11명, 제주 내부 이동이 15명이었다. 제주 귀어인 가운데 어업만 하는 전업 귀어인 비중은 2024년 73.1%에서 지난해 60.0%로 13.1%포인트 낮아졌다. 지난해 제주 귀촌인은 9731명으로 전년 1만340명보다 609명, 5.9% 줄었다. 제주 귀촌의 가장 큰 이동 사유는 직업이었다. 지난해 제주 귀촌가구 가운데 31.7%가 직업을 주요 전입 사유로 꼽았다. 제주 남원읍 공천포마을 포구.
2박3일 예비군 훈련 중 소총 1정 사라져... 사흘째 '행방불명'
육군 예비군훈련장에서 동원예비군 훈련 도중 소총 1정이 사라져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김승원, '제넨셀 영장 기각' 판사 아들 채용에 "공개 면접…떳떳하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청탁 의혹에 등장하는 판사의 아들을 자신의 의원실 입법보조원으로 채용했다는 논란에 대해 공개적인 절차를 거친 채용이었다고 해명했다. 정 부장판사는 김 후보자를 둘러싼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수사 과정에서 등장하는 인물이다. 이어 관련 채용 사실이 공개되는 자료라는 점을 언급하며 "떳떳하지 않다면 이게 다 공개되는 자료"라고 강조했다. 해당 입법보조원은 근무를 마친 뒤 군에 입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도 했다. 김 후보자는 "작은 회사가 다국적 기업의 어떤 압력에 의해서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있으니 왜 그런지 이유를 알아달라, 그런 불공정한 것을 해소해달라는 취지의 전달이었다"고 말했다.
‘영월 형 반값 여행’ 추가 운영···18일부터 한 달간
강원 영월군은 가을철 여행 수요를 반영해 휴가 지원 사업인 ‘영월 형 반값 여행’을 오는 1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추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영월 형 반값 여행은 영월을 방문한 다른 지역 관광객이 여행 중 사용한 비용 일부를 지역 화폐인 영월별빛고운카드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사전 신청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영월 형 반값 여행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120+6번' 눌러 택시 잡는다..ARS 도입 후 이용량 '껑충'
서울시가 스마트폰 앱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도입한 '120 동행콜택시' 전용 ARS 6번 서비스의 이용 건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ARS 6번 도입 직전 6일간 하루 평균 125건이었던 연결 건수는 도입 직후 6일간 하루 평균 약 160건으로 증가했다.
올 가을 ‘독서 캠크닉’ 어때요?···대구도서관서 12일 ‘북 페스티벌’
이는 책을 매개로 작가와 시민들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책 문화축제다. 행사에서는 지역 작가 등이 연사로 나서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구지역 도서관과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지역의 출판·독서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을 ‘온전히센터’ ‘G켜줄게센터’로 바꾸려는 경기도 [플랫]
경기도가 산하 공공기관의 젠더폭력 대응 기구인 ‘젠더폭력 통합대응단’ 명칭 변경을 추진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새 이름 후보군에서 ‘젠더폭력’이 빠지고 ‘온전히’ ‘지켜줄게’ 등이 들어가며 ‘피해자다움’을 드러냈다는 비판이 나온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지난 8월27일부터 9월2일까지 진행한 젠더폭력 통합대응단 명칭 선정 관련 온라인 선호도 조사 안내문. 젠더폭력 통합대응단은 도내 디지털성범죄와 스토킹, 교제폭력, 아동·청소년 성 착취 등 젠더폭력 피해와 관련한 상담과 심리·의료·주거 지원 등을 제공한다. 새 명칭 후보로는 ‘경기 온전히센터’와 ‘경기 G켜줄게센터’ ‘경기 ONE센터’가 올라와있다. 도에 따르면 ‘온전히센터’는 피해자 삶이 온전히 회복되도록 돕는다는 뜻이다. ‘G켜줄게센터’는 경기도 영문 첫 글자 G에 피해자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결합했다. ‘ONE센터’는 원스톱으로(한번에) 피해자를 통합 지원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경기도는 피해자다움을 강화하려는 취지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점점 늦게 물드는 첫 단풍···설악산, 평년보다 이틀 늦어져 9월30일부터 시작
올해 첫 단풍은 설악산에서 오는 30일쯤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올가을 첫 단풍 시기도 평년보다 2일가량 늦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케이웨더가 발표한 올해 단풍 전망을 보면 첫 단풍은 하루 약 20~25㎞씩 남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9월30일~10월18일, 남부지방은 10월19~27일 사이에 첫 단풍이 나타날 것으로 관측된다. 단풍 절정은 첫 단풍 이후 약 2주 뒤에 찾아온다. 단풍은 기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기온이 낮을수록 단풍 시기는 빨라진다.
"김수현, 5억원 미도에 돌려줄 필요 없다"...광고계약금 반환 소송 승소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스위스 시계 브랜드 미도가 제기한 5억7000만원대 광고 계약금 반환 소송에서 최종 승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3부(부장판사 최수진)는 지난달 27일 미도가 골드메달리스트 등을 상대로 낸 계약금반환 청구소송에서 미도의 청구를 전부 기각했다. 항소기간이었던 전날(10일)까지 미도가 항소하지 않으면서 1심의 원고 패소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다. 미도는 2020년 12월 김수현과 첫 광고 모델 계약을 맺은 뒤 매년 계약을 갱신해 왔다.
"한 여성이 울면서 바다에 들어가요" 울산해경 신속한 출동으로 살려
울산해경 방어진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11일 새벽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스스로 물에 빠져 허우적대던 40대 여성을 안전하게 구조해 해변으로 데려나오고 있다.
[속보] 검찰, 김병기 구속영장 신청에 '보완수사 요구'..."필요성 소명 부족"
검찰이 김병기 무소속 의원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에 보완수사를 요청했다.
73년 중앙정부 노동감독 벽 깬다… 제주, 전국 첫 전담조직 가동
제주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1과 3팀 규모의 노동안전감독관 전담조직을 설치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1953년 근로기준법 제정 이후 중앙정부 중심으로 운영돼 온 노동감독 체계가 73년 만에 중앙과 지방의 공동 체계로 바뀐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제주도는 지난 8월25일 노동감독정책팀과 노동감독팀, 산업안전감독팀 등 1과 3팀 규모의 전담조직인 '노동안전감독관'을 신설했다. 제주도는 경력직을 포함한 전문인력 6명을 순차적으로 채용하고 현장 실무교육과 중앙정부 합동점검을 통해 감독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새 법은 고용노동부 소속 중앙노동감독관과 시·도 소속 지방노동감독관을 별도로 두고 일정 범위의 사업장 감독을 지방정부가 맡을 수 있도록 했다. 지방위임의 핵심 대상은 상시근로자 30명 미만 사업장이다. 다만 30명 미만 사업장 전체가 곧바로 지방정부 감독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고용노동부 장관이 중앙과 지방의 협의를 거쳐 30명 미만 사업장에 대한 감독 권한 가운데 일부를 시·도지사에게 위임할 수 있다. 제주도가 실제 맡을 업종과 사업장 범위, 감독 항목도 앞으로 협의 절차를 거쳐 정해진다. 지난 4월에는 지방노동감독 인력 확보를 위한 공무원 정원조례 개정을 마쳤다.
서울경찰청장, 안산산책로·캠퍼스 주변 치안 현장 방문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이 11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후면길과 안산 산책로 일대를 방문해 범죄예방을 위한 현장 진단을 실시했다. 고 청장은 이날 연세대 총무처장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기숙사 주변 안전관리와 교내 순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달 19일 연세대 기숙사 인근 안산 등산로 길목에서 나체 상태로 검은 복면을 쓴 남성이 재학생을 성추행하고 도주했다는 사실이 경향신문 보도로 알려졌다. 고 청장은 이날 현장 진단에 동행한 서대문경찰서장에게 조속한 범인 검거를 지시했다. 현장 답사를 마친 후 고 청장은 윤동섭 연세대 총장과 캠퍼스 안전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왜 목젖이 있냐"…목덜미 잡아챈 팀장, 20대 여직원 '직장내괴롭힘' 신고 후 사망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20대 여직원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가해자로 기소된 40대 팀장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A씨는 최후 진술에서 "괴롭히려는 의도로 행동한 적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무릎으로 B씨의 뒷무릎을 가격해 폭행한 혐의도 받는다. B씨는 A씨를 노동청에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하고 민·형사 고소했다.
[속보]검찰, 김병기 구속영장 보완수사 요구…경찰 “보완수사 예정”
검찰이 11일 경찰이 신청한 김병기 무소속 의원의 구속영장을 반려하고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경찰이 신청한 김 의원 구속영장과 관련해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구속영장을 경찰에 돌려보냈다. 이에 경찰은 “기록 검토 후 보완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영장 재신청 여부는 보완 수사 이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와 업무방해 등 혐의로 김 의원의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
"죗값 다 치렀다" 큰소리친 고영욱...'소원' 작가 2차가해 비판에 "고소 검토"
이에 여론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멈추지 않으면서 반성 없는 적반하장 태도를 보인다"며 싸늘하게 돌아서고 있다. 그는 소 작가의 계정까지 찾아가 "을씨년스러운 게 팔로워도 얼마 없다", "똥 글 자제하고 조용히 사시라"는 등 인신공격성 발언을 남겼다. 또한 소 작가의 저서 '소원'을 두고 "다자이 오사무 정도는 돼야 작가라고 생각한다. 왜 당신 소설을 나한테 갖다 붙이냐"고 날을 세웠다. 10년 동안 매년 경찰서에서 사진 촬영도 꼬박꼬박 했다"며 "오히려 당신이야말로 나와 가족, 응원해 주는 사람들에게 2차 가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소 작가가 "숨어 살아도 부족할 판"이라고 질타한 것에 대해서는 어머니의 병환을 언급하며 "어머니가 10분 이상 걷지 못해 내가 장을 봐야 한다.
[속보]검찰, 김병기 구속영장 보완수사 요구…"소명 부족"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 제2부(김형원 부장검사)는 11일 서울경찰청이 신청한 김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과 관련해 "구속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며 보완수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 의원이 7차례 소환조사에 응한 점과 최종 조사일인 지난 4월 10일부터 구속영장 신청까지 약 5개월간의 수사 경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소명이 부족하다고 봤다. 앞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7일 김 의원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신청했다.
순천완주고속도로 용암4터널서 추돌···9명 중경상
이 사고로 고소작업차에 타고 있던 A씨(60대)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산 예인선 전복 실종자 수색 열흘째···해군 무인잠수정 투입
지난 2일 부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 전복 사고와 관련해 해군 무인잠수정(ROV)까지 투입하는 열흘째 수색작업이 시작됐다. 앞서 지난 9일 경북 포항 해변에서 실종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수색 구역이 세로로 대폭 늘어났다.
고속鐵 통합 열흘간 306만명 탑승...전년比 13% '껑충'
고속철도 통합 운영이 시작된 지 열흘 만에 고속열차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35만 명 이상 늘었다. 수서역 출·도착 열차의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만성적인 예매난 개선도 기대된다. 코레일은 고속철도 통합 이후 첫 10일간(9월 1~10일) 전체 고속열차 이용객이 총 305만7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노선별로 보면 수서역 출·도착 열차의 이용객 증가세가 눈에 띈다. 수서축 이용객은 지난해 64만9000명에서 올해 80만6000명으로 24.2%(15만7000명) 급증했다. 수서축을 중심으로 출퇴근 편의가 크게 개선되면서 정기권 이용객도 크게 늘었다. 수서축 공급좌석은 기존 52만1000석에서 68만2000석으로 30.8%(16만1000석) 늘었다.
추미애 경기지사 "나눔으로 따뜻한 추석을"
추미애 경기도지사(왼쪽)가 11일 수원특례시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과 추석 꾸러미를 포장하고 있다. 추 지사는 11일 수원특례시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6년 풍성한 추석 사랑나눔 전달식'에 참석, 자원봉사자들과 추석 꾸러미를 포장했다.
경찰, '신약 청탁' 김승원 수사 본격화…용혜인 사건 고발인 조사 이틀째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뉴시스 경찰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1일 오전 10시 30분께부터 김 후보자와 김강립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식약처 실무 담당자를 청탁금지법 위반·직권남용·직무유기 등 혐의로 고발한 이종배 전 서울시의원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김 후보자 의혹과 관련한 고발인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김 후보자는 2021년 브로커 양모씨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업체 제넨셀의 청탁을 받은 뒤 김 전 식약처장에게 해당 치료제의 임상시험 승인을 요청했다는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올랐다. 이날 고발인 조사에 앞서 이 전 시의원은 김 후보자의 신속 처리 요청이 김 전 식약처장의 실무진 압박과 졸속 승인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직권남용·청탁금지법 위반 여부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반면 김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영등포경찰서는 오는 12일 같은 취지로 김 후보자를 고발한 김순환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檢, 김병기 구속영장에 보완수사 요구…"구속 필요성 소명 부족"
검찰이 뇌물수수 등 여러 혐의를 받는 김병기 무소속 의원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반려하고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형원 부장검사)는 11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가 신청한 김 의원의 구속영장을 검토한 결과 보완수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내 이름은 ‘슈바오’, 푸바오 언니 막냇동생이죠”···100일 만에 30배 폭풍 성장
지난 6월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암컷 아기 자이언트 판다의 이름이 ‘슈바오(曙寶)’로 정해졌다. 에버랜드는 생후 100일을 맞은 아기 판다의 이름을 대국민 공모를 통해 슈바오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에버랜드가 아기 판다의 이름을 짓기 위해 지난 7월13일부터 진행한 대국민 이름 공모 이벤트에는 1만여명이 참여했다.
구글이 퍼뜨린 불법촬영 피해자 정보···정부 “법적 책임 물을 것”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글 디지털 성범죄 피해 정보 유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구글이 불법 촬영 피해자의 삭제 요청문을 외부 사이트에 넘겨 신상 정보를 유출한 사태에 대해 정부가 구글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11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구글에 촉구한다. 성평등부는 지난달 25일 이 사실을 처음 인지한 뒤 구글과 해당 사이트에 개인정보 삭제를 요구했다. 지난달 28일에는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정보 10여 건을 긴급 차단했으며 이달 1일 기준으로는 피해자 지원기관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등과 검색되는 관련 정보 200여 건을 차단했다. 지난 7일 오전 1시부터는 해당 사이트에서 관련 내용이 모두 차단된 사실을 확인했다.
[단독]수배 중인 40대 스토킹하다 검거, 구속영장은 기각
부산에서 새벽 시간 퇴근하던 여성을 스토킹한 40대 남성 수배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8월 30일 자정께 부산 사상구에서 퇴근 후 귀가하던 여성의 주거지까지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강간 등 전과 5범에다가 수배까지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에 살던 아이, 쇠사슬 결박 학대당할 때 목사는 ‘장애인 지원급여’ 챙겼다
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11세 아동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60대 목사가 해당 아동의 장애인활동지원사로 활동하며 급여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아동이 숨지기 직전 30여시간 동안 침대에 쇠사슬로 묶여 있었던 기간에도 목사는 활동지원 시간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충남경찰청과 천안시 등에 따르면 목사 A씨는 B군이 학대로 숨진 지난달 3~5일 모두 15시간30분의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등록했다. A씨는 관련 교육을 이수한 뒤 2014년 장애인활동지원사로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무원 면접 "청바지 권장" 사진에…"좋은 방향" "더 스트레스"[뉴스럽다]
공무원 면접장에서 정장 차림은 줄고 청바지에 운동화 차림이 늘어날까? 넥타이와 정장 구두 착용 시 넥타이는 풀고 정장 구두에는 덧신을 씌울 예정이라고도 안내했다.인사처가 면접 복장에 대한 구체적인 공고를 낸 데에는 이유가 있다. 또 "응시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간편한 옷차림을 거듭 강조한다"고도 했다.해당 공고는 온라인상에서도 관심을 끌며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좋은 방향인 것 같다. 적당한 단정함만 갖춰도 된다. 사람을 뽑는 데 옷은 중요하지 않다"는 의견을 냈다.
특검, '명태균 게이트' 윤석열 2심서 징역 4년 구형
여론조사 무상 수수 제공 사실도 인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범죄가 매우 중대해 죄책에 상응한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한편 같은 혐의를 받은 김건희씨는 1,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됐고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김씨 재판을 맡았던 1, 2심 재판부가 명씨의 일방적 여론조사 제공으로 판단하면서 김씨는 윤 전 대통령과 다른 판결을 받았다.
조희대 “법원, 정치권력 부당한 간섭에 영향받지 않아야”
조희대 대법원장이 11일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법원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11일 사법부의 독립이 토대가 돼야 법치주의가 실현된다고 강조했다. 조 대법원장은 사회적 갈등과 극심한 대립이 재판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 대법원장의 발언은 대법관 후보 제청 문제를 두고 청와대의 대치 국면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사법부 독립과 법 원칙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법부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법원의 역할과 사명을 다짐하려는 취지다.
조희대 대법원장 "정치권력의 부당한 간섭 받지 않아야 법치주의"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본연의 사명을 충실히 다한다면,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사법부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앞서 조 대법원장은 지난달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대법관으로 제청했다.
“헛간에서라도 가르쳐 민족문화 건설”···국내 첫 민립대학, 조선대 ‘80주년’
전남광주시에 있는 조선대가 개교 80주년을 맞았다. 1946년 개교한 조선대는 국내 첫 민립대학으로 그동안 배출한 인재가 23만명에 달한다. 조선대 제공. 전남광주시 조선대가 개교 80주년을 맞았다. 조선대는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국가나 특정인이 아닌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보태 세운 ‘민립대학’이다. 조선대는 “오는 18일 오후 2시 해오름관에서 ‘개교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념식은 대학 구성원과 동문, 지역사회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학의 지난 8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1946년 9월29일 12개 학과 1194명으로 개교한 조선대는 1953년 종합대학으로 승격됐다. 그동안 조선대가 배출한 인재는 23만4298명에 이른다.
‘명태균 여론조사 수수’ 윤석열 항소심 다음달 선고…특검 징역 4년 구형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선고가 다음달 7일 나온다. 윤 전 대통령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4년과 추징금 1억372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기소된 명씨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와 공모해 2021년 6월~2022년 3월 명씨로부터 총 2억7000여만원 상당의 여론조사 58회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1심 법원은 여론조사 58회 중에서 명씨가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결과를 직접 전달한 여론조사 14회에 대해서 유죄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 명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축구장 5개 면적 태운 울산 물억새 군락지 방화.. 집행유예 선고
지난 1월 발생한 방화로 축구장 5개 규모의 면적이 소실된 울산 태화강 물억새 화재 현장. fn 사진 DB 축구장 5개 면적의 울산 태화강 물억새 군락지에 불을 지른 5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사상~해운대 대심도 본궤도...동서고가로 처리방안 협약 시의회 동의
부산 제2대심도인 사상~해운대 지하 고속도로 추진을 위한 동서고가로 처리방안 관련 협약(안)이 시의회의 동의를 받으면서 고속도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날 시의회 동의를 받은 협약(안)은 국토교통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후 실시협약 등 후속 절차가 진행된다. 사상~해운대 대심도가 개통되면 서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동부산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83분에서 36분으로 단축돼 총 47분 가량이 줄어들게 된다.
‘식용색소 염색’ 중국 줄기상추 논란에···식약처 “국내 수입 안 됐다”
지난 7일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중국 간쑤성 위중현의 유통업체 6곳이 줄기상추 수매 과정에서 착색제를 불법으로 사용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당국이 밝혔다. 사진은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서 확산한 줄기상추 염색 영상의 한 장면.
해병대, 인천상륙작전 기념 군악연주회 개최
해병대가 제76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을 기념해 인천시와 함께 군악연주회를 개최한다. 해병대는 11일 오후 7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위대한 승리! 국민과 함께'를 주제로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해병대 군악대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밝혔다. 마지막 무대에는 이영현과 해병대 군악대·의장대 등이 함께 출연해 평화와 자유의 의미를 되새긴다.
수도권 150만원 vs 비수도권 80만원…청년 프리랜서 소득도 지역 격차
온라인 플랫폼에서 일감을 구하는 청년 프리랜서들의 소득 격차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는 2024년 590명, 지난해 504명이 참여했다. 청년 프리랜서가 주로 이용하는 플랫폼 한 곳에서 얻은 월소득 중위값은 2024년 100만원에서 지난해 120만원으로 늘었다. 성별 격차는 커졌다. 2024년 남녀의 주된 플랫폼 월소득 중위값은 모두 100만원이었지만 지난해에는 남성이 150만원으로 오른 반면 여성은 100만원에 머물렀다. 지역 격차도 벌어졌다. 지난해 수도권 청년 프리랜서가 주로 이용하는 플랫폼 한 곳에서 얻은 월소득 중위값은 150만원, 비수도권은 80만원이었다. 김 소장은 “비대면 원격 작업이 지리적 제약을 없앨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발주처·네트워크·단가 협상력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플랫폼 노동에서도 지역 격차가 재생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의 한 프리랜서는 “원래 시장 단가는 10만원이지만 5만원에 해주겠다는 식으로 일감을 받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부산의 한 영상업계 프리랜서는 “지역은 파이가 작으니까 자기 파이를 지키기도 벅차다”고 했다. 부산의 한 영상업계 프리랜서는 “지역은 파이가 작으니까 자기 파이를 지키기도 벅차다”고 말했다.
“너 때문에 망신”···‘친딸 폭행·방치 살해’ 40대 가수 겸 유튜버에 사형 구형
친딸을 폭행·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가수 겸 유튜버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A씨 측은 살인 혐의를 부인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남해군 한 주거지에서 휴학 중이던 친딸인 10대 B양을 폭행하고 차량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친딸을 폭행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엄마가 재판에 넘겨졌다.
인하대, 인천e음 지역순환경제 플랫폼 발전방향 논의
인하대학교는 인천지역 화폐인 인천e음의 캐시백을 넘어 지역 내 소비와 생산, 투자를 연결하는 지역순환경제 플랫폼으로의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인천e음, 캐시백 넘어 지역순환경제 플랫폼으로—지역순환경제 어떻게 만들까? '로 시민과 소상공인, 학계, 행정 관계자 등이 참여해 인천e음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인천시는 추가경정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오는 21일부터 캐시백 지급을 재개할 계획이다.
‘박정훈 허위 구속영장’ 혐의 전·현직 군검사들 2심도 무죄
해병대 채모 상병의 순직 사건을 수사했던 박정훈 준장에 대한 구속영장에 허위사실을 기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현직 군검사들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들은 2023년 8월 당시 박정훈 대령에 대해 항명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허위사실을 기재하고,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그를 6시간 동안 불법으로 가둔 혐의로 기소됐다.
무료배달 뒤 점주 부담 커졌다…"수수료 아닌 총비용 규제해야"
배달앱의 무료배달 경쟁 이후 음식점주가 부담하는 비용이 오히려 늘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중개수수료뿐 아니라 배달비 등을 포함한 전체 비용에 상한을 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입점업체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거래조건을 플랫폼이 일방적으로 변경하는 관행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반면 플랫폼업계는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배달앱 이용 비용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며 신중한 제도 도입을 주문했다. 수수료 부담과 별개로 플랫폼이 입점업체의 매출과 비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거래조건을 일방적으로 변경할 수 있는 구조도 쟁점으로 떠올랐다. 반면 플랫폼업계는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배달앱 수수료만의 문제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배달앱 중개수수료는 면세점·백화점·대형마트 등 다른 유통업태의 판매수수료율보다 오히려 낮다"고 설명했다. 손후근 중소벤처기업부 상생협력정책과장은 "공공 배달앱 활성화가 피해 사례를 개선할 근본 대책은 아닐 수 있지만 배달앱 상생협력 확산과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제도 개선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3년 만에 약 4배로 늘어난 규모다.
말다툼하다 30년 동거남 살해한 60대, 항소심서도 징역 25년
30년간 사실혼 관계를 이어온 70대 남성을 말다툼 끝에 살해한 6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12월 18일 오전 2시 31분께 인천시 중구 자택에서 사실혼 관계로 30년간 동거한 B(71)씨를 주방에 있는 흉기로 33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 결과 그는 평소 B씨의 음주 문제로 말다툼을 자주 했으며, B씨가 폐암 수술을 받은 뒤에도 음주와 흡연을 계속하자 불만을 품은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 동부 오름 8곳·곶자왈 33㎞로 잇는다… '송당 마실길' 완성
제주시 구좌읍 거슨세미오름 생태체험관 주변에 조성된 화산송이길과 제주밭담길. 제주도는 비자나무 아래에서 맨발로 화산송이를 밟을 수 있는 370m 화산송이길과 600m 제주밭담길을 마련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제주 동부 중산간의 오름과 곶자왈, 마을을 걸어서 연결하는 33㎞ 규모의 생태탐방망이 완성됐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일대 오름 8곳과 송당곶자왈, 마을의 자연·문화자원을 3개 코스로 엮어 제주 중산간을 오래 걷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길이다. 탐방로는 천년의 풍토길 13.45㎞, 백주또 새미길 10.2㎞, 소천국 두렁길 8.9㎞ 등 3개 코스로 구성됐다. 약 180분 동안 송당의 오름과 곶자왈, 마을을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짰다. 백주또 새미길은 10.2㎞로 약 135분이 걸린다. 송당 마실길 탐방로 위치도. 천년의 풍토길 13.45㎞, 백주또 새미길 10.2㎞, 소천국 두렁길 8.9㎞ 등 3개 코스가 송당리 일대 오름과 곶자왈, 마을을 연결한다.
[울산소식]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교육
교육 주요 내용은 모니터링 전문교육인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의 의미와 역할'과 소양 교육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장생 호흡법'으로 구성됐다.
"선배 스타킹 빨고 모닝콜까지"...전직 승무원들이 밝힌 역대급 군기문화
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과거 객실 승무원 조직에서는 선배를 깨우는 '강제 모닝콜'과 사적 심부름이 관행처럼 이어졌다. 류이서 씨는 해외 체류 당시를 회상하며 "현지 시차가 제각각이다 보니 후배가 선배 방으로 일일이 전화를 걸어야 했다"며 "'선배님 몇 기 누구입니다. 몇 시입니다'라고 관등성명을 대듯 보고하는 게 일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모닝콜을 제때 하지 않으면 '정신 상태가 해이해졌다'는 이유로 질책을 받는 등 큰 문제가 됐다"고 덧붙였다. 직장 내 호칭 문화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전국 일제접종서 '위험지역 중심' 전환 첫해… 제주서 첫 럼피스킨
소 사육농가에서 럼피스킨 긴급 백신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도는 오는 30일까지 도내 전체 소를 대상으로 접종을 마칠 계획이다. 사진=뉴시스 전국의 모든 소에 백신을 놓던 럼피스킨 방역체계가 올해 고위험 지역 중심으로 바뀐 가운데 그동안 발생하지 않았던 제주에서 처음 확진 농장이 나왔다. 제주도는 한우농장 2곳에서 감염이 확인되자 도내 전체 소를 대상으로 4만2500마리분의 백신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발생농장에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고 긴급 방제와 소독을 실시했다. 해당 농장에서 함께 사육 중인 소에 대한 긴급 백신접종도 마쳤다. 제주도는 지난 8일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도내 전체 소 사육농가에 대한 긴급 일제 백신접종을 결정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4만2500마리분의 백신을 10일 공급받아 오는 30일까지 접종을 끝낼 계획이다. 제주에서는 현재 700여 농가가 소 4만2000여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긴급 확보한 백신은 사실상 도내 전체 소를 한 번에 접종할 수 있는 규모다. 정부는 2023년 국내 첫 발생 이후 전국 소를 대상으로 일제 백신접종을 시행해 왔다. 국내 누적 발생은 150건이다.
공주시, 산성시장 상습 지정체 구간 '주정차 홀짝제' 시범 운영
충남 공주시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산성시장 주변 도로 상습 지·정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정차 홀짝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정차 홀짝제는 도로 양면 주차로 인한 차량 정체를 줄이기 위해 날짜에 따라 도로 한쪽 차선에서만 주차를 허용하는 제도다.
“30개월도 길다”···군의관·공보의 급감에 ‘24개월 단축’ 요구
현행 36개월인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의 복무기간을 단축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일반 현역병보다 두 배가량 긴 복무기간 때문에 의대생들이 군의관이나 공보의 대신 현역병 입대를 선택하면서 인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 정치권에서는 복무기간을 30개월로 줄이는 법안이 나왔지만, 의료계에서는 30개월로는 지원을 유도하기 어렵다며 24개월까지 단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군의관과 공보의 인력이 급감하면서 국방위와 복지위가 함께 제도 개선 논의에 나선 것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해 692명이었던 군의관 편입 인원은 올해 훈련소 입영 인원 기준 304명으로 388명(56.1%) 줄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신규 의과 공보의는 98명으로, 같은 해 복무를 마치는 450명의 22%에 그쳤다. 군의관과 공보의의 의무복무기간은 36개월이다. 현역병 복무기간은 꾸준히 단축됐지만 군의관과 공보의의 복무기간은 제도 도입 이후 별다른 조정 없이 유지돼왔다. 복무기간 격차가 벌어지면서 의대생들의 병역 선택도 달라졌다. 의협에 따르면 의과 군의관과 공보의 신규 편입 인원은 2024년 990명에서 올해 323명으로 2년 만에 3분의 1 이하로 감소했다.
동료 여직원 얼굴 AI합성해 연인처럼 SNS에…구청 공무원 벌금형
이씨는 지난해 11월 구청 조직도에서 내려받은 같은 과 B씨의 사진을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신과 연인 사이인 것처럼 합성한 뒤 네 차례에 걸쳐 자신의 SNS 프로필에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재판에서 자신이 게시한 영상물이 피해자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기 어렵고 그럴 고의도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검찰은 지난 7월 "문제의 소지를 인식하면서도 사진을 공개적으로 개시했다"며 이씨에게 징역 10개월을 내려달라고 구형했다.
네팔 대홍수 참사 속 화려한 불꽃축제…'기후 불평등' 사회적 합의 있어야
지난 주말 서울 한강공원에서 대규모 불꽃축제가 열렸습니다.
[영덕소식] 옛 야성초 부지에 청소년수련관 건립
영덕군은 10일 영덕읍 옛 야성초등학교 부지에 영덕군청소년수련관을 건립해 개관했다.
쑥뜸방 만들어 사적 이용…부산시감사위, 전 북구청장 수사 의뢰
청사 문서고 무단 개조 사용…"이해충돌방지법 위반·직권남용 소지" 구청사에 쑥뜸 시술방을 만들어 사적으로 이용한 오태원 전 부산 북구청장에 대해 부산시 감사위원회가 관련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11일 오 전 구청장의 공공청사 내 쑥뜸방 설치·이용과 관련한 주민감사청구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내부에는 오 전 청장 개인 소유의 쑥뜸 침대와 쑥뜸 기구, 좌훈기 등 시술 물품을 비치했다. 감사위는 쑥뜸방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청사 유지관리를 위해 편성된 공공운영비 97만9천원이 시설 설치 비용으로 사용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감사위는 오 전 청장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의뢰했다.
[속보] 법원, '군사기밀 누설' 문상호 前정보사령관 1심 무죄
특수부대 관련 정보를 누설한 혐의를 받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이 11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특수부대 관련 정보를 누설한 혐의를 받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이 11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특수부대 관련 정보를 누설한 혐의를 받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이 11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팔복동 공간 재편한다"…전주시, 대학생 도시재생 공모전 개최
공모전은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일대를 대상으로 도시재생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맞춤형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연결에서 공존으로 공간을 재편하다: SOLID·GAP·BUFFER'를 주제로 진행됐다.
순천미래과학고·목포여상·효산고 '전남글로텍학교' 선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1일 지역 전략산업을 이끌 정주형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6 전남글로텍학교 2기' 3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1기 순천공업고·여수정보과학고와 함께 총 5개의 글로텍학교가 운영된다. 전남글로텍학교는 지역 전략산업 특화 교육, 산업현장 직무 중심 교육, 지역 기업 연계 프로젝트 수업 등을 통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키우는 직업계고 육성 사업이다.
순천 마을 자치기구 "순천대 의대 설립 확정하라" 릴레이 성명
전남광주 순천 마을 자치기구들이 순천대 의대 신설 확정을 요구하는 릴레이 성명에 나섰다. 풍덕동 주민자치회는 1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총회를 열어 "국립 의대 신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 KCL과 '뮷즈' 안전성·품질 강화 '맞손'
두 기관은 상품을 개발하는 기업에 안전 관리 기술 교육, 국내외 인증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제품 개발에 필요한 기술도 컨설팅할 예정이다.
'김승원에 청탁' 브로커, 논문 위조 의혹…경희대 예비조사 착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브로커 양모씨가 박사학위 연구 논문 참고문헌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대학 측이 예비 조사에 착수했다. 11일 취재에 따르면 경희대 연구윤리진실성 위원회는 양씨의 박사학위 논문 관련 연구부정행위 제보를 접수하고 예비 조사에 들어갔다. 전체 절차는 6개월 이내에 종료된다.
유령업체 계좌로 리딩방 사기금 세탁한 20대 형제 징역 4년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신원미상의 리딩방 투자 사기 조직원들과 공모해 피해자들이 송금한 투자금을 세탁해 조직에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형이 지인으로부터 "불법 사이트에 사용할 통장을 구한다"는 제안을 받자 친동생에게 "통장을 빌려줄 사람을 모집해 수당을 받자"며 범행을 권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가담한 사기 조직은 불특정 다수에게 "거래소 사이트에 가입하고 투자금을 이체하면 무료로 리딩을 해주고 투자 금액 대비 5∼10배의 수익을 내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군기누설 혐의’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1심 무죄…법원 “기밀 추론 어려워”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불법계엄 선포 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한 군사 관련 내용을 민간인인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누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문 전 사령관은 윤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 전날인 2024년 12월2일 오전 당시 김용현 장관에게 정보사령부의 현황과 임무 등을 보고하고, 군사기밀 임무 중 하나를 준비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받았다. 노 전 사령관은 민간인 신분이었다. 이에 군검찰은 문 전 사령관의 발언과 노 전 사령관이 기존에 알고 있던 정보 등을 결합하면 정보사가 준비하는 임무 현황 등을 알 수 있다며 군사상 기밀에 해당한다고 보고 기소했다. 이날 1심 법원은 문 전 사령관의 발언만으로 노 전 사령관이 군사상 기밀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속보]‘이종섭 도피 의혹’ 윤석열 1심 무죄 선고···법원 “범인도피 의사 추단하기 어려워”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가 시작되자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주호주 한국대사로 임명해 도피시킨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1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범인도피 및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이 전 장관의 주호주 대사 임명을 범인도피 행위로까지 볼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2023년 9월부터 이 전 장관을 대사 등으로 임명하려고 논의했고, 공수처가 이 전 장관에 대한 실질적인 수사를 진행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또 이 전 장관을 주호주 대사로 임명할 때까지도 그의 출국금지 사실을 몰랐으므로, 출국금지 조치를 무력화하려는 의도도 없었다고 봤다. 대신 이 전 장관의 주호주 대사 임명이 정책적 결정이었다는 윤 전 대통령 측 주장을 받아들였다. 반면 이 전 장관의 주호주 대사 임명으로 공수처 수사가 방해받았다는 채상병 특별검사 측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특검팀은 항소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조 전 실장과 박 전 장관에겐 징역 3년을, 이 전 비서관과 장 전 차관, 심 전 총장에겐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제주삼다수, 취수 전력도 태양광으로… 패널 320장 가동
제주삼다수 제2취수원에 설치된 204.8kW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 고효율 태양광 패널 320장에서 연간 26만kWh 이상의 전력을 생산해 지하수 취수시설 운영에 전량 사용한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공 제주삼다수가 지하수를 끌어올리는 데 필요한 전력 일부를 사업장에서 직접 생산해 쓰기 시작했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제주삼다수 제2취수원 유휴공간에 204.8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구축됐다. 고효율 태양광 패널 320장으로 구성됐으며 연간 예상 발전량은 26만kWh 이상이다. 앞으로는 필요한 전력 일부를 사업장 내부에서 재생에너지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방식까지 병행한다. 재생에너지 자체 생산은 새 생산시설로도 확대된다.
춘천경찰서, 유실물 신속 이관 민간 담당자 7명에 감사장
강원 춘천경찰서는 유실물 신속 이관과 민·경 협력 치안에 기여한 유실물통합 포털(LOST112) 등록업체 담당자 7명에게 지난 9일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감사장을 받은 담당자는 강원고속, 춘천역, 춘천우체국, 남이섬, 레고랜드, 이마트 춘천점, 춘천 CGV 등 7개소의 유실물 관리 담당자다.
[2보] 尹 '이종섭 호주도피' 1심 무죄…"수사방해 의도 단정 못해"
조태용·박성재·심우정 등 당시 외교·법무라인 모두 무죄 선고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 관련 피의자였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해외로 도피시킨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었다. 함께 기소된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심우정 전 법무부 차관, 장호진 전 외교부 1차관,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에게도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속보]윤석열 '이종섭 범인도피 혐의' 1심 무죄
뉴스1 수사 대상이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해 해외로 도피시킨 혐의를 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11일 범인도피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3년 9월 26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이종섭 전 국방장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조희대 대법원장 "법원, 정치권력 간섭 받지 않아야"
조희대 대법원장이 11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법원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조희대 대법원장이 법원은 정치권력으로부터 부당한 간섭이나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구를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조 대법원장은 "정부 수립 초기부터 산업화와 군사정권의 격동기를 거쳐 민주화에 이르기까지 사법권의 독립은 갖가지 압력과 간섭 속에서 끊임없이 시험받아 왔다"며 사법부가 걸어온 길을 짚었다. 조 대법원장은 기념사에서 대법관 제청을 비롯한 현안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다. 이어 "법원 구성원들이 안심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군기누설 1심 무죄..."누설 고의 없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한 군사 임무 관련 지시사항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은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는 11일 군기누설 혐의로 기소된 문 전 사령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의 핵심 증거였던 노 전 사령관 차량의 블랙박스 SD카드 녹음 파일에 대해 재판부는 보관자의 임의제출과 피압수자 참여권이 보장됐다며 증거능력을 인정했다.
경북교육청, 6·25 당시 학도병 1천766명 참전 기록 확인
이번 조사는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학교에 남아 있는 학적부를 전수 조사한 것이다. 성명·생년월일·출신 학교 등을 대조해 중·고교 간 중복 인원은 제외했다. 조사 과정에 일반 학적부뿐만 아니라 포항중학교의 '6·25 참전 입대 학생등록부'와 영주농업고등학교의 '입영자 학적부' 등 당시 입대·입영 학생을 별도로 기록한 자료도 발견됐다. 김천 농림중학교와 안동 농림중학교 등에서도 한 학급에서 다수의 참전 기록이 집중된 사례가 확인됐다.
울산 방어진 활어센터 화재로 방어진축제 4년 만에 취소
방어동 주민자치위원회, 축제 예산 200만원 피해 상인에 성금 울산 동구 방어진활어센터 화재 여파로 올해 방어진축제가 취소됐다. 방어진축제 취소는 코로나19 등으로 열리지 않았던 2022년 이후 4년 만이다.
고양 예비군 훈련장 소총 1정 분실…군 당국 수사
경기 고양지역 한 부대가 소총 1정을 분실해 군 당국이 수사 중이다. 이 부대는 지난 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예비군 동원훈련을 진행했다.
SNS로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제작한 고교생 징역형 집행유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동·청소년에게 나체사진 등을 요구해 수십 차례 성착취물을 제작한 고등학생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방법 등에 비춰 죄질이 좋지 않고, 피고인이 아직 소년인 점을 고려하더라도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피해자 1명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울산 우신고등학교, 20년째 단체 헌혈로 생명나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은 11일 울산 우신고등학교 학생 등 70여명이 단체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우신고는 2007년 첫 단체헌혈 이후 꾸준히 생명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고질라처럼 흰 연기" 고속버스 안 전자담배 흡연 논란
충남 논산에서 서울로 향하던 고속버스 안에서 한 여성 승객이 전자담배를 여러 차례 피우는 장면이 공개됐다. 영상 속 여성 승객은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보면서 다른 손에 든 전자담배를 잇달아 흡입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7일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여성은 좌석마다 설치된 커튼 안에서 전자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특별당비·공항 귀빈실’ 의혹 용혜인···경찰 고발인 조사 잇따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여러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이틀 연속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용 후보자를 고발한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사무총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전날 이종배 전 서울시의원을 상대로도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용 후보자는 정치자금법 위반과 국고보조금 유용, 직권남용 등 혐으로 고발된 상태다. 용 후보자가 2023년 가족 제주도 여행 당시 공항 귀빈실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도 고발장에 포함됐다. 청문회 전에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용 후보자는 전날 국회 회견을 통해 장관 후보 사퇴 요구를 일축하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백두산호랑이 만나 보세요"…백두대간수목원서 생태 설명회
이번 행사는 호랑이숲의 가을 경관을 감상하면서 백두산호랑이 행동풍부화, 생태 체험을 통해 멸종위기종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행동풍부화는 동물원 동물에게 야생에서의 행동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을 말한다.
"맥주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운전 금지"…경찰, 노원맥주축제 앞두고 단속 강화
서울 노원경찰서 제공 서울 노원구에서 수제맥주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경찰이 행사장 주변 교통관리를 강화하고 음주운전 불시단속에 나선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는 12~13일 화랑대 철도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노원수제맥주축제'에 대비해 행사장 주변 교통관리와 음주운전 예방·단속을 강화한다. 음주운전 단속도 강화한다.
세계기록유산 1만4673건 어디에 둘까… 제주4·3 기록관 부지·규모 본격 검토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오른 제주4·3 기록물 1만4673건을 장기 보존하고 연구·교육·전시까지 연결할 전문 기록관 건립이 부지와 규모를 결정하는 단계로 들어갔다. 세계기록유산 등재라는 국제적 평가를 실제 보존·활용 인프라로 연결하는 후속 작업이 본격화한 것이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9일 제주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제주4·3아카이브 기록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용역을 수행하는 재단법인 한국자치경제연구원과 4·3 관련 전문가, 유족, 관계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록관의 기능과 건립 방향, 주요 과업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기존 4·3 관련 시설과 국내외 기록관 사례를 조사하고 개발 용이성과 접근성, 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후보지를 검토한다. 제주4·3 기록관 필요성이 커진 계기는 지난해 4월 17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다. 제주4·3의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 화해·상생의 과정을 담은 기록물 1만4673건이 2025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목록에 등재됐다. 제주4·3 기록의 국제적 의미도 기록관 건립의 성격을 넓히고 있다. 제주도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
충남대 총장 "구성원 뜻 존중해 보완"…공주대, 통합의지 재확인(종합)
충남대 투표서 학부생 반대 90% 넘어…기한 40여일 남기고 '최대 고비' (대전·공주=) 변선진 = 충남대가 공주대와의 통합신청서 제출안이 구성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된 뒤에도 통합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11일 구성원에게 보내는 서한문을 내고 "이번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투표를 통해 확인된 구성원 여러분의 뜻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간 경쟁 심화 등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국가거점국립대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과제 역시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대가 90.71%에 달한 학부생이 결정적이었다. 공주대 관계자는 "부결된 쪽에서 오해가 있는 부분을 더 자세히 설명하고 다시 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라며 "충남대도 재투표를 할 수 있지 않겠느냐.
김승원 법무후보 "수사-기소 분리 현장 정착…국민안전 지킬 것"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11일 "'민주, 안전, 민생'을 중심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법에 기댈 수 있는 법무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과 함께 내란을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헌정질서를 굳건히 지키겠다"며 "권력과 자본의 불법행위에는 엄정하게 대응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법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의 보호가 가장 절실한 사람에게 필요한 도움이 먼저 닿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식자리 다툼에 손가락 깨물어 절단 20대 징역형
A씨는 지난해 9월 21일 0시 20분께 전남광주 나주시 모처에서 직장동료 B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손을 깨물어 손가락 한 마디를 절단시킨 혐의로 기소됐다.
광양 시민사회 "백운산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라"
백운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라는 전남광주 광양 지역사회의 요구가 다시 나왔다. 서울대가 학술림으로 관리하는 백운산은 1946년 미군정 시절 서울대에서 80년간 관리하도록 한 국가 소유의 땅으로 올해 무상 임대 기간이 끝난다고 준비위는 주장했다.
"아들이 로드킬보다 못하게 죽었다"...'피범벅 알몸 살해' 정재환 엄벌 호소한 유족
이에 재판부는 "원론적으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고의가 없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정신감정은 피고인의 심신미약 인정 여부와 무관하게 피고인의 심신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며 "원칙적으로 무용하다고 보지 않는 이상 받아들인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판사님께서 풀어서 방청객에게 설명해 주셨지만 무슨 이야기인지 귀에도 들어오지 않는다"면서도 "돌아서 가는 길이라도 참고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 아들은 아주 평범한 청년이었다. 군대에 보낸 것 말고는 제 품에서 다 키웠다"며 "그런 자식이 로드킬보다 못하게 죽었다"고 울먹였다.
켄텍 교원창업기업, 바이오가스 생산 기술 개발 착수
그리네플 등 3사는 이를 위해 이날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유기성 고형물을 활용한 통합 바이오가스 생산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그리네플 등 3사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농·임업부산물의 에너지 전환 기술을 실증하고, 사업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3사는 바이오가스 생산부터 정제, 탄소 배출량 평가까지 연계한 통합 시스템을 검증할 예정이다.
전남광주 서구 치평동에 장애아동지원센터 개소
시는 발달 지연·장애 위험군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 기관과 협력해 아동 상황에 맞는 지원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지역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서비스가 필요한 아동에게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게 도울 계획이다.
내란 직전 '軍기밀 누설' 문상호, 1심 무죄…"외부에 알려진 정보"
문 전 사령관은 노 전 사령관에게 특수부대 임무, 장비, 현황 등을 누설했다고 한다.하지만 이날 재판부는 군사기밀 누설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3보] 尹 '이종섭 호주도피' 1심 무죄…"범인도피 목적 단정 못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11일 범인도피·직권남용·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었다. 함께 기소된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심우정 전 법무부 차관, 장호진 전 외교부 1차관,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에게도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2023년 11월 이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을 지시한 배경에 수사 방해 의도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이 전 장관을 출국시키려고 인사 절차를 형식적으로만 했다거나 그에 대한 공수처의 출국금지 처분을 해제하라고 부당하게 지시했다는 증거도 없다고 판단했다. 윤 전 대통령은 채상병 사망 넉 달 뒤인 2023년 11월 이 전 장관을 호주로 도피시키고자 호주대사 임명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환경단체, 낙동강 하구 교량 건설 취소 요구 행정소송 취하
"부산시 명분 없어져…환경부 갈등 조정 협의체 참여해야" 낙동강 하구 교량 건설과 관련해 부산시가 소송을 이유로 환경부 협의체 참여를 거부하자 환경단체가 부산시의 명분을 없애기 위해 행정소송을 취하했다. 환경단체는 지난해 부산시장을 상대로 낙동강 하구 교량 건설과 관련한 도로구역 결정 등의 취소를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단체는 이날 성명을 통해 "환경부가 사안의 심각성을 인정해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와 환경영향평가 거짓·부실검토전문위원회 개최를 결정했으나, 부산시는 소송이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참여를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상원에 군사기밀 누설' 문상호 前정보사령관 1심 무죄
재판부 "군사목적상 위해한 결과 가능성 있다 보기 어려워" 12·3 비상계엄 직전 민간인 신분이던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군사기밀을 누설한 혐의로 기소된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는 11일 군기누설 혐의를 받는 문 전 사령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문 전 사령관은 계엄 선포 전날인 2024년 12월 2일 노 전 사령관에게 군사비밀 임무의 현황 정보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지시사항 등을 알려준 혐의를 받았다.
공직기강 특별경보 해제 5일만에 경남 간부 경찰 음주운전 적발
경남지역 일선 경찰서 간부급 경찰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물의를 빚는다. 당시 경찰은 "도로에 차가 멈춰 있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발견했다.
대법원, 역대 최대 규모 성착취 ‘목사방’ 김녹완 무기징역 확정 [플랫]
5년에 걸쳐 텔레그램 성착취방을 운영하며 수백명의 성착취 영상을 제작·유포하고 피해자를 협박·강간한 혐의를 받는 김녹완이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확정받았다. 전자장치 부착 30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10년, 신상공개 및 고지 10년 명령도 유지했다. 앞서 1심과 2심 법원은 김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김씨는 무기징역형이 너무 무겁다며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김씨는 2020년 5월 텔레그램에서 피라미드형 성폭력 범죄 집단 ‘자경단’을 만들고 지난해 1월까지 미성년자 159명을 포함한 261명을 상대로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가학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싸우면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다 말해요" 결혼 15년 차 아내의 하소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는 "남편이 나와 조금만 부딪혀도 그날 있었던 일을 어머니에게 전부 이야기한다"고 털어놨다. A씨에 따르면 남편은 부부 사이에 말다툼이 있을 때마다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건 시어머니는 A씨를 나무랐다. 그는 "아이들 앞에서는 소리 지르면 안 된다", "며느리가 참을 줄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부부 문제는 우리 둘이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남편은 "엄마한테 이야기하면 마음이 편하다. 그는 "요즘은 남편과 아예 대화를 피하게 된다"며 "결혼생활에 방이 세 개 있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털어놨다. 한 누리꾼은 "반대로 아내가 싸울 때마다 친정에 전화하면 남편도 좋아할 것 같냐"고 반문했다.
서울역서 함께 노숙하던 50대 때려 숨지게 한 60대 구속 송치
서울역 광장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이웃 노숙인을 때려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군민 30만원 지원금 무산 후폭풍…울진 곳곳 군의회 비판 현수막(종합)
"4인가족이면 120만원인데" 지원금 삭감에 지역사회 시끌 경북 울진군이 추석을 앞두고 군민 1인당 30만원씩 지급하려던 민생안정지원금 예산이 군의회에서 전액 삭감되면서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지역 단체와 주민들의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군의회는 지원금 지급의 타당성을 뒷받침할 경제 지표가 충분하지 않았다며 예산 삭감의 정당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지역에서는 이번 예산 삭감의 배경에 무소속 군수와 국민의힘 소속 군의원들 사이의 정치적 역학관계도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예산 삭감 배경에는 무소속인 군수와 국민의힘 소속 군의원들의 힘겨루기도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예산 심의과정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7명의 군의원 중 국민의힘 소속 의원 4명은 반대하고 무소속 의원 3명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친 체포되자 몸에 매달려 방해하고 경찰관 손가락 깨문 50대
공무집행방해·상해 혐의로 징역 10월·집유 2년에 사회봉사까지 음주 측정을 요구하는 경찰관을 때린 남자친구가 현행범으로 체포되자 몸에 매달려 체포를 방해하고, 경찰관 손가락까지 깨문 5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용인시, 2028년 말까지 공영주차장 6곳 추가 조성
시는 우선 2028년 말까지 729억원을 들여 6곳에 총 598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3억 8천만원을 들여 19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완공하는 데 이어 내년 6월 말까지 137억원을 들여 구갈동 안마을공원에 주차면수 114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충주 쉼터 청소년들, 자전거 하이킹으로 모은 5천만원 기부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들이 모은 후원금 5천42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공무원 면접에 '정장·구두' 금지⋯신고 오면 현장서 '덧신'
오는 10월부터 국가공무원 면접시험에서 넥타이와 정장 구두 등의 착용이 금지된다. 공고에 따르면 내달부터 대상 면접시험에는 남녀 모두 넥타이와 정장구두의 착용이 금지되며 일반 정장 역시 착용이 지양된다. 그러면서 AI 생성 이미지를 활용한 복장 예시도 함께 소개했다.
'관급공사 임금체불 없도록'…울산교육청, 추석 전 집중 관리
울산시교육청은 추석을 앞두고 교육청 발주 관급공사 현장의 임금 체불과 하도급 대금 지급 지연을 예방하고자 관리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나라장터 '하도급 지킴이'를 활용한 대금 지급 관리를 강화한다. 대금 지급 부서와 현장 관리·감독 부서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지난 9일부터 관급공사 현장 4곳을 점검했다.
광명시, 철산동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문 열어
철산동 시청 인근에 들어선 센터는 사업비 41억7천여만원을 들여 지상 5층, 전체면적 453.75㎡ 규모의 신축 건물을 매입해 마련됐다.
옥상서 이웃집 창문으로 침입…'펫캠' 끄고 돈 훔친 30대 징역 1년
빌라 옥상에서 이웃집 창문 쪽으로 내려가 침입한 뒤 '펫캠' 전원을 끄고 현금을 훔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동종 범죄로 인한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범행했다"며 "피해자가 재산적 손해뿐 아니라 큰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고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씨는 지난 3월 27일 오전 서울 금천구 독산동 한 빌라에서 위층에 사는 피해자 집에 잠입해 현금 수십만원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최씨는 빌라 옥상에 올라간 뒤 피해자 집 창문 쪽으로 내려와 내부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부하 여직원과 연인처럼 합성해 '카톡 프사'로…공무원 1심 벌금형
부하 여직원과 자신이 연인 관계인 것처럼 보이는 인공지능(AI) 합성사진을 생성해 메신저 프로필로 설정한 공무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A씨에게 이성적 호감을 갖고 있던 이씨는 공무원 전산시스템을 통해 A씨 얼굴 사진을 확보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이씨에 대한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범행 내용과 방법, 피해자가 입은 피해에 비춰 죄질이 중하다"며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피해자가 경찰의 범죄피해 평가 과정에서 '수치심과 모욕감, 혐오감이 한꺼번에 밀려왔다'고 언급했고, 사건 이후 직장 내 소문이 퍼져 고충을 겪었다고 토로했다"고 밝혔다.
전북도의회, '임금체불 제로' 토론회…"사후 해결보다 예방"
토론회는 상시 근로자 30인 미만의 사업장에 대한 노동 감독 권한 일부를 시·도지사에게 위임할 수 있는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 시행을 앞두고 전북의 실정에 맞는 임금체불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들은 임금체불 대응 정책을 사후 해결보다 예방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윤석열 '이종섭 호주도피' 1심 무죄…"수사방해 의도 없었다"
재판부는 호주대사직을 교체하여야 할 특별한 이유가 없는 데도 이 전 장관을 도피시키고자 호주대사 임용에 부당한 영향을 줬다는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나 출국금지 해제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서도, 윤 전 대통령이 임명 지시 외에 후속 절차에 관여한 바가 없고 증거가 없는 등 이유로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봤다. 앞서 순직해병 특검팀(이명현 특별검사)은 윤 전 대통령이 채 상병 순직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이 전 장관을 도피시키기 위해 호주대사로 임명한 뒤 출국금지 해제 등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했다.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의 피의자였던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해 해외로 도피시킨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경찰 수사개혁위, 강남서 찾아 현장 간담회…수사관 애로사항 청취
뉴스1 경찰 수사개혁위원회가 일선 경찰서를 찾아 수사관들의 사건 부담과 인력·전문성 확보 등 수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찰 수사개혁위원회는 11일 서울 강남경찰서를 방문해 일선 수사관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밤중 퇴근하던 여성 쫓아가 스토킹한 40대 남성 불구속 입건
A씨는 지난달 30일 0시께 부산 사상구에서 퇴근 후 귀가하던 여성을 따라가다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화재·인파·포트홀까지..서울시설공단, AI로 안전사고 선제 대응
서울시설공단은 기존 사고 발생 이후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AI 기술을 활용해 위험 징후를 미리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조치하는 안전관리체계를 주요 시설에 확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먼저 화재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AI 기반 화재 예방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추석 연휴 성묘객이 몰리는 시립묘지에는 CCTV 12대와 통합서버로 구성된 AI 지능형 산불감시 시스템을 구축했다. 서울 구파발역 환승주차장에는 기존 CCTV를 활용해 연기와 불꽃을 자동 탐지하는 화재감지 시스템을 구축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AI 서버와 라이다 센서, 감시형 CCTV를 활용해 인파 밀집도를 분석하고 위험단계를 4단계로 구분한다. 자동차전용도로에는 포트홀과 보행자 등의 오진입을 감지하는 AI 기술을 적용했다. AI 기반 도로안전 관리 효과도 나타났다. 불법 오진입 건수도 2025년 기준 이전보다 33% 감소했다.
김해시장·출자출연기관장 '임기 일치'된다…시의회 조례 가결
김해복지재단 등 5곳 적용…2조8천억 규모 제1회 추경안도 확정 경남 김해시의회가 지방선거 이후 지방자치단체장과 산하 출자출연기관장 간 인사 갈등을 줄이기 위해 시장과 기관장 임기를 연동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 이 조례안은 김해시가 출자·출연한 기관장의 임기를 시장 임기와 일치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다만 인수위원회가 필요성을 인정해 요청하는 경우에는 신임 시장이 새 기관장을 임명할 때까지 한시적으로 임기를 연장할 수 있도록 예외 규정을 뒀다.
서울시의회 '장애인 이동권 보장' 조례안 통과…전장연 "환영"
오세훈 서울시장·국민의힘 향해 "전장연 악마화 중단하라" 규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장애인 이동·노동권 보장 조례안이 11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조례 개정에 반대해 온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전장연 악마화를 중단하라"며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전장연은 이날 본회의에서 조례가 통과되는 것을 지켜보며 "내년부터는 권리중심 공공일자리가 부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장연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을 향해 권리중심 공공일자리에 대한 왜곡을 멈추라고 요구했다.
윤석열 '이종섭 호주도피' 1심 무죄…"도피 의사 확정 어려워"
고(故)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의 피의자였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로 도피시킨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윤 전 대통령에게 이 전 장관을 해외로 도피시켜 수사를 방해할 의도가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채상병 특별검사팀(이명현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한 바 있다. 함께 기소된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심우정 전 법무부 차관, 장호진 전 외교부 1차관,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에게도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핵심 쟁점은 윤 전 대통령이 2023년 11월 이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을 지시한 것이 공수처 수사를 피하도록 하기 위한 '도피' 목적이었는지였다.
가을철 맞아 '영월형 반값여행' 추가 운영…18일부터 한 달간
영월형 반값여행은 관외 관광객이 영월에서 쓴 여행 비용의 일부를 지역화폐인 영월별빛고운카드로 돌려주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이다. 여행 시작 전날까지 승인받아야 하며 여행 종료일 다음 날부터 7일 이내에 환급을 신청해야 한다. 군은 영월에서 사용한 여행 비용을 심사한 뒤 여행 유형별 환급률과 한도에 따라 영월별빛고운카드로 지급한다.
서울 마포지역 건물 외벽 인테리어 작업자 사망
서울 마포지역 건물에서 인테리어 작업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음주의심' 사고 낸 60대 운전자 "지병 있어 처방약 먹었다"
운전 중 사고를 내 음주운전 의심을 받은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자 처방받은 약을 먹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음주 의심 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자동차 정비소로 운전해 들어가던 A씨를 붙잡았다.
황정민 스토킹 혐의 여성, 벌금 600만원 불복해 항소
배우 황정민을 스토킹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40대 여성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앞서 이 법원 형사4단독 김영아 판사는 지난 8일 A씨에게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
尹 '이종섭 호주도피' 1심 무죄…"수사방해 의도 단정 못해"(종합)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11일 범인도피·직권남용·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2023년 11월 이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을 지시한 배경에 수사 방해 의도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전임 대사를 무리하게 쫓아내고 이종섭을 속된 말로 '꽂아 넣었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대사의 경우 소재나 신분, 임지가 공식적으로 확인되는 지위에 있다"며 "통상적 의미의 도피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지적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 전 장관을 대사로 임명하라고 지시했을 뿐 그 후속 절차에 관여하진 않았고, 법무부 공무원들에게 법을 위반해 출국금지를 해제하도록 지시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함께 기소된 조태용 전 실장 등에 대해서도 "범인도피로 볼 만한 위법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고, 통상적인 직무수행으로 볼 여지가 있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호주 도피 의혹은 2024년 3월 채상병 순직 수사외압 사건의 핵심 피의자로 공수처 수사를 받던 이종섭 전 장관이 호주대사로 임명돼 출국한 사건이다. 윤 전 대통령은 채상병 사망 넉 달 뒤인 2023년 11월 이 전 장관을 호주로 도피시키고자 호주대사 임명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날 선고 후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입장문을 내 "법리와 기록에 비춰보면 지극히 당연한 결론"이라고 환영했다. 이로써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형사 사건 8건 중 6건이 1심 선고까지 끝났다. 윤 전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공수처의 체포를 방해한 혐의로도 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았다.
횡성문화관광재단 새 사령탑에 김대중 전 강원일보 지사장
김대중 전 강원일보 영서총지사장이 횡성문화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돼 오는 14일 취임한다. 그의 취임으로 민선9기 횡성 군정의 핵심 목표인 '횡성 관광 500만 시대' 실현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1992년부터 2014년까지 강원일보 편집국 부국장을 지냈고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강원일보 영서총지사장을 역임했다. 문화예술 현장 경험도 갖췄다.
'동료 교수 자녀 합격' 둘러싼 특혜 의혹…강원대 교수 3명 송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대학 측 의뢰로 경찰 수사 나서 강원대학교 치과대학 편입학 전형 과정에서 불거진 현직 교수 자녀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교수 3명을 검찰에 넘겼다. A씨와 B씨는 2026학년도 강원대 치과대학 일반편입 전형 과정에서 특정 응시생에게 부당하게 높은 점수를 주는 등 공정한 입학전형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응시생은 동료 교수인 C씨의 자녀로, 전형에서 최종 합격했다. 대학 측 수사 의뢰를 토대로 편입학 전형 자료를 확보한 경찰은 압수수색과 경찰 내·외부 기관 등을 통해 전형 과정의 적정성을 살폈다.
[영상] '몸무게 5.5kg' 푸바오 막내 여동생 100일…"내 이름은 슈바오"
지난 6월 3일,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 자이언트 판다. 태어날 당시 171g에 불과했던 슈바오의 몸무게는 현재 5.5kg으로 30배 이상 늘어나는 등 폭풍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원도, 배출업소 환경관리 평가 전국 2위 '대통령상' 수상
17개 광역지자체 중 91.94점…삼척시, 기초지자체 1그룹 1위 강원특별자치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6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2위를 차지해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전국 245개 광역·기초지자체의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를 평가했다.
홍천군, 산사태 원인 규명…공학적 복구 어려우면 이주 검토
신영재 홍천군수가 지난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모곡리 산사태와 관련, 회의를 열고 향후 복구 및 이주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홍천군 제공 홍천군 서면 모곡리 산사태 피해가구가 공학적 복구가 어려우면 이주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11일 홍천군에 따르면 신영재 군수는 지난 10일 2차 상황 판단 회의를 열고 피해지역과 인접지역 주민의 거취 문제, 현장 통제, 이재민 지원, 정밀안전진단, 복구·이주대책 등을 논의했다. 장기적으로는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사면 보강과 항구 복구 방식을 정한다. 산사태 원인도 이번 회의에서 뒷받침됐다. 부서별 역할도 구체화했다.
경찰, '허위사실공표 혐의 피고발' 권익현 부안군수 불송치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의 빚을 부풀려 발언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한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불송치됐다.
강도죄만 5번인데 또 범행···부산 가정집 덮친 흉기 강도, 징역 10년
훔친 흉기를 들고 부산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이려 한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A씨에게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7월 5일 오후 7시쯤 부산 금정구 한 주택의 담을 넘어 거주자인 5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황정민 스토킹 혐의 여성, 1심 ‘벌금 600만원’ 불복해 항소
배우 황정민씨를 스토킹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 600만원을 선고받은 40대 여성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1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따르면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씨가 지난 10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지난 8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4단독(김영아 판사)은 A씨에 대해 벌금 6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서산 웅도 선착장 인근서 물에 빠진 60대 숨져
해경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동정] 장인식 해경청장 직무대행, 부산서 예인선 사고 점검회의
장인식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은 11일 부산해양경찰서를 찾아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 전복 사고와 관련해 해양수산부, 해군, 부산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 기관과 합동 점검회의를 열었다. (부산=) 이 자리에서 장 직무대행은 "실종자가 가족 품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유관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고, 최선을 다해서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주 미호강 일대서 멸종위기 1급 수염풍뎅이 101마리 확인
청주 미호강 일대에서 진행된 시민 참여형 모니터링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염풍뎅이 101마리가 포착된 것으로 확인됐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는 11일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청주시 수염풍뎅이 시민과학활동 성과공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신안 해상서 조업하던 50대 실종…해경 수색
11일 낮 12시 20분께 전남광주 신안군 부남도 인근 해상에서 16t급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A(50대)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관이 중학생들에 테이저건 보여주려다 잘못 쏴 1명 부상
그러나 테이저건엔 전극침 카트리지가 장착된 상태였는데 A 경사는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방아쇠를 당겼고, 발사된 전극침 하나가 3∼4m 앞에 있던 중학생 1명의 허벅지에 맞았다. 다행히 나머지 전극침 하나가 팔을 스쳐 지나가면서 두 전극침 사이에 전류가 흐르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A 경사를 감찰해 징계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광고비 안줬다고 정보공개청구 폭탄?"…용인시노조 기자 규탄
노조는 이날 점심시간을 이용해 조합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인터넷 언론 매체 소속인) A 가 최근 10일간 2천200여건의 정보공개를 청구했으며, 이로 인해 시청 행정업무가 마비됐다"고 주장했다. 한 공무원은 "요즘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내년도 예산안 편성 등으로 공무원들이 어느 때보다 바쁜 시기에 이같이 감당하기 어려운 대량의 정보공개청구로 직원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도·원주시, 196억 투자유치…단정바이오·이화피엔씨 공장 신설
원주에 위치한 단정바이오와 이화피엔씨의 투자협약식이 11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구자열 원주시장과 신원철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정의수 단정바이오 대표이사, 이종남 이화피엔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원주시 제공 강원도와 원주시가 화장품 원료·용기 생산 기업 두 곳으로부터 196억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11일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에 위치한 단정바이오와 이화피엔씨의 투자협약식이 이날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구자열 원주시장과 신원철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정의수 단정바이오 대표이사, 이종남 이화피엔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원주에서 자란 기업이 다시 지역에 투자한다는 점에서 지역의 기업 투자환경과 성장 기반을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가 있다.
"퇴근 후 밥 차려줬더니 늦었다고 짜증"...맞벌이 아내 울린 14년 차 남편의 '밥투정' [어떻게 생각하세요]
퇴근 후 소파에 누워 휴식을 취하던 남편이 정성껏 저녁 식사를 차려준 아내에게 "밥이 늦게 나왔다"며 화를 내고 자녀까지 볼모로 잡아 사과를 강요했다는 내용이다. A 씨에 따르면 퇴근 후 거실에서 휴식을 취하던 남편은 "학원에서 돌아오는 큰아이와 함께 먹자"는 제안을 거절하고 "목살 한 장만 먼저 구워달라"고 요구했다. 남편은 "고기 굽는 데 왜 이리 오래 걸리냐"며 짜증을 냈고, 환기 문제를 지적하며 소리를 질렀다. A 씨가 국과 반찬을 갖춰 40여 분 만에 밥상을 차려냈지만, 남편은 "한 시간이 넘게 걸렸다. 참다못한 A 씨가 "퇴근하고 와서 밥을 차려주는데 이런 소리까지 들어야 하느냐. 먹기 싫으면 먹지 말라"고 맞서자 남편은 "잘못해놓고 왜 소리를 지르냐.
민변 국제통상위 “호르무즈 파병, 통상 협상의 대가로 삼지 말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국제통상위원회가 11일 정부를 향해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통상 협상의 대가로 삼지 말라”고 촉구했다. 민변 국제통상위는 이날 성명을 내고 “파병 검토가 관세와 대미 투자 등 통상 현안과 연계돼 논의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정부는 국민에게 설명해야 한다”라며 이렇게 밝혔다. 정부는 미국의 요청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민변 국제통상위는 정부가 우선 취할 수 있는 비군사적 기여 방안이 존재한다며 “정부는 이런 방안을 검토했는지, 검토했다면 그 결과가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군의 해외 파견은 통상 협상의 지렛대가 될 수 없다”고 했다. 시민사회와 종교계 등의 601개 단체는 지난 9일 서울 광화문에서 회견을 개최하고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를 규탄하고, 정부의 파병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호르무즈 파병 반대!
김수현측, 김세의 국민참여재판 신청에 "감정적 여론전 우려"
이날 검찰은 성폭력 범죄 피해자가 있는 사건인 점,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점 등을 근거로 국민참여재판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직 증거와 법리에 따라 심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국민참여재판 배제 결정을 내려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국민참여재판 진행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준비기일을 추가로 열기로 했다. 김새론 사망 원인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에 대해 김씨 측 변호인은 "사실 적시가 아니라 의견 표명"이라고 했다. AI로 조작한 김새론의 음성을 유포해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있다.
개혁단 띄우고 수사체계 손질…경찰개혁 성패는 '지속성'
뉴스1 경찰 개혁의 무게중심이 조직 내부 쇄신에서 국민·현장 참여와 수사역량 강화까지 아우르는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다. 최근 잇따른 부실 사건 처리를 계기로 관리·감독 체계를 손보는 동시에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을 앞두고 인력과 수사제도까지 함께 정비하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방향이 실제 수사 품질과 국민 신뢰 개선으로 이어지려면 숙련인력 확보와 교육, 지휘·감독 체계 정비를 함께 추진하고 개혁의 지속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이번 주 '국민참여·현장동행 경찰개혁단'을 출범시키고 국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개혁 과정에 반영하기 위한 장치를 잇따라 내놨다. 국민적 우려가 큰 사안에 대한 경찰 대책을 시민이 비교·숙의하는 가칭 '경찰정책 시민배심원'도 도입한다. 개혁안을 경찰 내부에서 만들어 일선에 내려보내는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과 현장의 의견을 개혁과제 발굴 단계부터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지휘·감독 체계를 함께 강화하는 것도 개혁의 필수 요인으로 꼽힌다. 책임을 강화하면서도 현장의 적극성을 떨어뜨리지 않는 균형 역시 개혁의 실효성을 좌우할 요소다.
"주차를 이딴 식으로 하냐" 19세 택배기사 울린 입주민 남성
경기 시흥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19세 여성 택배기사가 입주민 남성에게 욕설과 위협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냈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마치고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평소 배송 독촉 민원이 잦았던 아파트에서 택배기사 A씨는 비상등을 켜고 약 2분 동안 물품을 배송한 뒤 차량으로 돌아왔다. 이 남성은 택배 차량 사진을 찍고 있었고, A씨에게 "장난하는 거냐", "주차를 이딴 식으로 하느냐"며 욕설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당시 큰 공포를 느꼈다고 했다. A씨는 상대 남성이 현장을 벗어난 점도 언급했다. 사건 이후 A씨는 심한 과호흡을 겪었다고 한다.
강릉시, 교육혁신선도지역 13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강릉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중남 강릉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교육혁신선도지역 지역협의회 1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릉시 제공 강릉시가 소규모 학교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13개 기관과 손을 잡았다. 11일 강릉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강릉 교육혁신선도지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강릉교육혁신선도지역 지역협의회 1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천 장항항 인근 해상서 어선과 고무보트 충돌…2명 병원 이송
99t급 연안자망 어선 A호와 15마력 고무보트 B호가 충돌했다. 11일 오후 2시 10분께 충남 서천군 장항신어선물양장 인근 해상에서 2. 두 선박은 사고 직후 자력으로 장항항에 입항했으며, 고무보트에 타고 있던 조종자 A(40대)씨와 동승자 B(50대)씨가 각각 등과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우상호 지사 "강원만의 유통체계 만든다"…대표상품 육성 회의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1일 도청에서 열린 제2차 실국장회의에서 대표상품 육성 관련 발언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강원도가 전국적 인지도를 가진 지역 대표상품을 만들기 위해 상품 발굴부터 유통까지 전략을 짜기 시작했다. 11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우상호 지사는 이날 오전 취임 후 두 번째 실국장회의를 열고 실·국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강원 대표상품 만들기 추진전략'을 주제로 토의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적 인지도가 높은 대표상품과 유통망이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오세훈 항소심' 증언대 선 김종인 "명태균은 거짓말쟁이...신뢰한 적 없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명태균이라는 사람은 자기 과시를 위해 말을 만들어서 하는 사람"이라며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게 접근하기 위해 나를 계획적으로 이용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주요 증거로 여겨지는 명씨의 증언 역시 부인했다. 지상욱 전 여의도연구원장에게 명씨를 소개해 준 경위에 대해서도 "부산 선거를 앞두고 지역 사정을 안다기에 한번 만나보라고 한 수준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간 명씨는 검찰과 법정에서 "매주 월·목요일 김종인을 정기적으로 만났고, 내가 김종인의 책상 역할을 하며 서울시장 판세를 기획했다"고 주장해 왔다. 이같은 주장의 신빙성을 묻는 재판부의 질문에 김 위원장은 "신뢰를 한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명씨와 주고받은 연락 역시 "문자를 한두번 보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 의미가 없다"며 "월·목요일마다 나를 만났다는 명씨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 만나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 전 위원장은 "명태균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한 적이 결코 없다"며 '김종인 의뢰설'을 일축했다. 그는 "명태균에게 조사를 맡긴 적도, 비용을 알지도 못했다"고 강조했다.
춘천시, AI시대 미래산업 청사진 제시…포럼서 전략 공유
'AI시대, 춘천의 미래산업 포럼'이 11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춘천시 제공 데이터와 에너지, 바이오와 인재를 하나로 묶는 춘천형 미래산업 전략의 밑그림이 나왔다. 11일 춘천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춘천ICT벤처센터에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AI시대, 춘천의 미래산업 포럼'을 열고 AI·데이터·바이오를 중심으로 한 미래산업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첨단기술이 산업과 도시 구조를 빠르게 바꾸는 가운데 춘천이 쌓아온 데이터 인프라와 바이오산업 기반으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춘천시는 데이터 인프라를 산업 발전의 기반으로 삼고 소양강 수열에너지와 전력 인프라를 AI 데이터산업과 잇는 구상을 내놨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세 갈래 방향이 논의됐다.
경남도 특사경, 담배 대리구매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 5건 적발
특사경은 여름방학 기간을 포함한 지난 6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8주간 18개 전 시·군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기획수사를 했다. 또 담배를 대신 구입해 청소년에게 건넨 4명을 적발했다.
강원소방, 추석 맞아 119안심콜·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19 안심 콜서비스 가입과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나섰다. 강원소방본부는 11일 도내 터미널과 역사, 전통시장, 지역축제장 등 다중운집 장소에서 일제히 화재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냉동 창고에 사람 있으면 어떻게 되나요?” “수면제 많이 먹으면 죽나요?”···‘범죄 조력자’ 된 생성형 AI
최근 발생한 강력범죄 피의자들이 범행을 사전에 계획하고 점검하는 도구로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다. 최근 발생한 강력범죄 피의자들이 범행 전후 생성형 인공지능(AI) 검색창에 실제로 입력한 질문들입니다. 질문자가 제시한 특정 조건과 정황에 맞춰 답을 내려주고, 대화형으로 다음 행동까지 조언해주는 생성형 AI의 기능이 강력범죄의 실행 도구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수사기관에 적발된 강력범죄 현장에서는 피의자들이 범행의 각 단계에서 AI를 마치 ‘상담사’처럼 활용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범행 구상 단계에서 AI의 대화 기능을 이용해 범행 수법을 사전에 확인하고 점검한 것입니다. 경찰은 이 질문 내역을 살인을 계획한 증거로 보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생성형 AI를 범행 준비 단계부터 끌어들인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는 피의자가 범행 당시 우발적으로 저지른 일이라거나 범행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하더라도, 범행 이전부터 AI에 어떤 질문을 던졌는지 확인해 사전 계획성과 고의성을 입증하는 정황 증거가 됩니다.
"120 울산민원센터·서울본부 예산, 되살려주십시오" 김상욱 울산시장, 이례적 대시민 호소
김상욱 울산시장이 11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의회 상임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전액이 삭감된 '120 울산민원센터' 운영 예산과 서울본부 인건비 예산을 부활시켜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김 시장은 이번 예산 삭감에 대해 "시민을 위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시장의 의지를 꺾는 행위"라고 비판하고 있다. 이에 김 시장은 "상임위 단계에서 삭감된 예산이 예결위에서 다시 살아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지만 그럼에도 시민들께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간절함으로 마지막 호소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통이 더 필요하다면 정무비서관을 더 늘리겠다"며 "시의회가 바라는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더 열심히 받들겠다"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회견 말미에 "시의회와 싸우자는 것이 절대 아니다"라며 "저보다 시의회의 힘이 훨씬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공론화위원회, 노동정책위원회 안건이 부결됐을 때는 기자회견을 하지 않았다"라며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한 것은 그만큼 이번 사안이 중요하고 시급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강원소방, 추석 앞두고 대형 숙박시설 화재 대응체계 점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확인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형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해경, 승선원 변동 신고하지 않은 어선 2척 적발
전북 군산 해상에서 승선원 변동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고 항해하던 어선이 잇따라 적발됐다. A호는 지난 10일 오전 9시 30분께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 인근 해상에서 신고된 승선원 5명보다 많은 6명을 태우고도 이를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해경은 두 선박의 선장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가끔 구름 많은 주말, 아침엔 선선·낮엔 햇볕…일교차 10∼15도
이 고기압을 따라 북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 때문에 주말 전반적으로 선선하겠다. 특히 밤사이 복사냉각이 활발히 이뤄지는 영향까지 더해져 12일 아침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내륙지역은 예년 이맘때보다 다소 쌀쌀하겠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겠다. 13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3∼21도이고 낮 최고기온이 23∼31도일 전망이다. 이에 낮 기온이 제법 오르겠고, 이는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지게 하겠다.
김종인 "명태균 자꾸 과장된 말…얘기 신뢰한 적 없어"
이어 "선거를 앞두고 중앙에서 어떻게 해볼까 싶어 김 전 의원을 통해 나를 찾아온 것 같은데 자꾸 과장된 말을 했다"며 명씨의 발언에 호응한 적도 없다고 증언했다. 명씨의 말을 얼마나 신뢰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그 사람 이야기를 신뢰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김 전 위원장은 명씨에게 여론조사를 지시하거나 요청한 적이 없다고도 했다. 오 시장 측은 명씨에게 여론조사를 실제 의뢰한 것은 김 전 위원장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명씨가 누구의 여론조사를 하는지도 전혀 알지 못했다"며 "명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미 취임하거나 임용된 경우 퇴직해야 한다.
김승원 "70년 만의 형사사법체계 전환...공소청 출범 빈틈없이 준비"
뉴스1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공소청 출범을 통한 형사사법체계의 변화를 법무부의 주요 과제로 꼽았다. 김 후보자가 제시한 법무행정의 축은 '민주·안전·민생' 세 가지다. 그는 "국민주권정부의 법무부 장관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국민이 안심하고 법에 기댈 수 있는 법무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돈이 없거나 법을 모른다는 이유로 권리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법의 보호가 가장 절실한 사람에게 필요한 도움이 닿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학생들에게 테이저건 보여주려다 오발 1명 부상···경찰 사고 경위 조사
당시 다른 신고를 처리한 뒤 복귀하려던 A 경사는 인근에 있던 중학생 10여명이 테이저건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전극침이 발사되지 않고 전기 자극만 일으키는 ‘스턴건’ 기능을 시연하려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檢, '김옥숙 메모' 노소영 참고인 소환 통보…일정 조율 중
노태우 전 대통령 일가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을 통보했다. 검찰은 최근 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옥숙 여사를 통해 비자금이 흘러간 곳으로 의심되는 동아시아문화센터 관계자와 노 전 대통령의 자금 관리에 관여한 전직 비서관들도 불러 조사했다.
헌법상 '변호인 조력권' 실질적 보장...서울변호사회, 경찰청 항의 방문
상주서 '조폭·마약 사건 변호인 참여 제한' 안내문에 제동...국수본, 전국 261곳 전수조사 조순열 서울지방변호사회장 등이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항의 방문했다. 최근 경북 상주경찰서가 조직폭력·마약 등 특정 사건에서 피의자 신문 과정에서 변호인의 참여를 제한한다는 언론공지를 한 것에 대한 대응이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조순열 회장 등 집행부가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국수본를 방문했고, 오는 16일 상주경찰서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발단은 상주경찰서의 '피의자 신문과정 변호인 참여제도' 안내문이다.
검찰, '노태우 비자금 메모 공개' 노소영 참고인 조사 조율
노태우 전 대통령 일가의 비자금 은닉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노 전 대통령 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조사 일정을 협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노소영 관장은 2024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노 전 대통령 비자금 300억원이 사돈인 최종현 SK그룹 선대 회장에게 전달돼 경영활동에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창녕 2살 아들 학대 살해' 친부 무기징역·친모 징역 18년 구형
검찰 "탈수증세 응급치료 시간 있었지만 방치…학대흔적 지우려 사망까지 내버려 둬" 경남 창녕에서 두살 아들을 학대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부부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이어 전자장치 부착 명령 20년과 보호관찰 명령 5년,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 10년 등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검사는 "숨진 아동은 보호자의 일반적인 의지만 있었다면 충분하고 정상적인 응급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넉넉한 시간이 있었지만, 피고인들은 제대로 조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A·B씨 측은 이날 결심공판에서 사건 자체에 대한 책임은 느끼지만, 아동학대 살해에 대해서는 부인하는 입장을 보였다. A씨 측은 "이 사건이 발생한 점에 대해서는 아버지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고 반성한다"면서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에 의하면 숨진 아동은 림프구성 심근염을 앓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경인고속道 인천요금소 인근서 추돌 사고…20대 중상
사고 당시 화물차 운전자도 차량에 탑승 중이었으나 별다른 부상을 호소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교차 큰 날씨 이어져…가끔 구름 많은 주말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1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구청 화단에 마른 나뭇가지 모아 불 지른 50대 체포
A씨는 이날 오후 1시 20분께 인천시 제물포구 신포청사 입구 부근 화단에 마른 나뭇가지와 낙엽을 모아 라이터로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승원 청탁 의혹’ 브로커 양씨, 경희대 박사논문 위조 의혹···학교 조사 착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코로나19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에 연루된 사업가 양모씨의 박사학위 논문 위조 의혹이 제기돼 경희대학교가 예비조사에 나섰다. 11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경희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는 최근 양씨의 박사학위 논문 관련 연구부정행위 제보를 접수하고 예비조사에 착수했다. 양씨의 부정행위를 신고한 제보자는 해당 논문 중 최소 5건의 서지정보가 위조됐거나 허위로 기재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부정행위 조사는 먼저 약 1개월간의 예비조사 후 본조사 실시여부가 결정된다. 전체 절차는 6개월 이내 종료될 예정이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 파업 찬반투표 88% 가결…16일 총파업 예고
서울 시내버스 기사들이 노동쟁의 파업을 결의하면서 오는 16일 전면 파업이 가능해졌다. 사측과 진행하는 오는 15일 제2차 조정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노조는 다음 날인 1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부산 예인선 전복 실종자 5명 어디에…10일째 밤샘 수색
지난 2일 부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 전복 사고의 실종자 6명을 찾기 위한 10일째 야간 수색이 시작됐다.
부안 위도면 해상서 선박 화재…승선원 10명 전원 구조
11일 오후 5시 41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면 인근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선박에서 불이 나 진화 중이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불을 진화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11일 오후 5시 41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면 인근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선박에서 불이 나 진화 중이다.
김승원 법무후보, 과거 자녀 위장전입 이력…"교육 목적 송구"
김 후보자 부부와 당시 2살이던 차녀는 일주일 뒤 김 후보자 배우자 소유의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의 B 아파트로 전입 신고했다. 이후 김 후보자 부부와 차녀는 2008년 10월 장녀·장남의 주소지인 A 아파트로 전입했다.
청년AI지원예산 시의회 삭감에 오세훈 "청년정책에 여야 어딨나"(종합)
서울시의회는 11일 오후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해당 사업 예산 56억2천500만원을 전액 삭감한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 사업은 청년 50만명에게 생성형 AI 이용권을 지원하는 내용인데,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인 서울시의회는 지원 범위와 대상자 선정 방식, 서비스 방식 등 세부 사항이 정해지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다. 박 시의원은 "시장의 공약이라는 이유로 더 엄격하게 삭감해서도 안 되지만, 시장의 공약이라는 이유로 심사의 기준을 낮춰서도 안 된다"고 했다. 이어 "백 번이고 다시 일어나 시민들의 뜻을 모으고, 시의회를 설득해 서울의 내일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장애인 권리중심 공공일자리를 되살리는 '서울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가결됐다. 이후 시의회 과반을 차지한 민주당 측은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부활을 당론으로 추진했고, 결국 이날 해당 안건이 시의회를 통과했다. 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인 김영배 의원은 "주택 공급 문제와 TBS 정상화 문제 등을 포괄해, 오세훈 시장에게 민주당 서울시당과의 당정협의회를 개최하자고 제안드릴 예정"이라고 했다.
'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국민참여재판 안한다…법원, 배제 결정(종합)
김씨 측은 지난달 첫 공판을 앞두고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한다는 내용의 의사확인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날 오후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검찰은 성폭력 범죄 피해자가 있는 사건인 점,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점 등을 근거로 국민참여재판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직 증거와 법리에 따라 심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국민참여재판 배제 결정을 내려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새론 사망 원인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에 대해 김씨 측 변호인은 "사실 적시가 아니라 의견 표명"이라고 했다.
檢 막힌 김병기 영장…경찰 "보완 후 재신청 판단"
검찰이 김병기 무소속 의원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반려하고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경찰은 검찰 요구 내용을 검토한 뒤 보완수사에 착수하고, 이후 구속영장 재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11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이날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가 신청한 김 의원 사전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하지 않고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일부 혐의에 대해서도 증거 보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기록 검토 후 보완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영장 재신청 여부는 보완수사 이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이 신청한 영장에는 김 의원 관련 13개 의혹 가운데 5개 의혹이 담겼다.
'2026년 과거사 연구자·활동가 대회' 강원대서 18∼19일
과거사 정리 문제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2026년 과거사 연구자·활동가 대회'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서 열린다. 국가폭력의 구조와 과거사 기록관리, 진실규명 이후의 국가 책임과 피해 회복 등 과거사 정리를 둘러싼 다양한 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16년차 일용직 용접사에서 ‘기능장 3관왕’으로···올해의 기술사·기능장 첫 선정
16년 동안 20곳이 넘는 현장을 옮겨 다닌 일용직 용접사가 ‘기능장 3관왕’에 올랐다. 산업재해를 계기로 작업자의 안전을 연구해온 제철소 직원과 직접 스마트팜을 운영하며 농업기술을 익힌 청년 농업인도 국내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인으로 선정됐다. 올해 처음 만든 ‘올해의 기술사’에는 윤태웅·안해성·윤현우씨가, ‘올해의 기능장’에는 김현·김광호·윤상진씨가 선정됐다. 이들 6명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의 기능장’에 선정된 용접기능장 윤상진씨는 군에서 전역한 뒤 조선소 하청업체에 취업해 용접을 시작했다. 기술을 제대로 배우기 어려워 낮에는 조선소에서 일하고 밤에는 재직자 훈련과정을 다녔다. 윤씨는 16년 동안 20곳이 넘는 현장을 옮겨 다니며 일용직으로 일했고, 용접기능장 자격을 딴 뒤 발전소 경상정비업체 정규직이 됐다. 이후 에너지관리기능장과 배관기능장까지 취득해 ‘기능장 3관왕’에 올랐다.
'비행기 지연 민폐 논란' 박수홍, 홈쇼핑으로 2주 만에 방송 복귀
항공기 출발 지연 논란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중단했던 방송인 박수홍이 홈쇼핑 생방송에 출연하며 약 2주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해당 방송은 라이브로 진행됐으며, L사 홈쇼핑 측은 "박수홍이 정기적으로 출연하는 것은 아니다. 협력 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성사된 일회성 출연"이라고 설명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박수홍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리고 "최근 비행기 출발 과정에서 저희 가족으로 인해 지연 출발 문제가 발생했다.
대입 수시 원서접수 마감 1시간 연장…"시스템 서버 오류"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은 4년제 대학의 경우 9월 7일에서 11일까지다. 대교협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0분께부터 유웨이어플라이 원서 접수 시스템에서 서버 오류가 나타났다.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 자녀 위장전입···“교육 목적, 송구하게 생각”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학군 변경을 위해 미성년 자녀를 위장전입 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김 후보자 부부와 당시 2살이던 차녀는 일주일 뒤 김 후보자 배우자 소유의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의 B아파트로 전입 신고했다. 김 후보자 부부와 차녀는 2년 8개월 뒤인 2008년 10월 A아파트로 전입했다.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 청문회 나흘 앞두고 처남상
법조계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처남은 지병으로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세상을 떠났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했다가 빈소로 이동했다.
[날씨] 아침 최저 12도로 '가을 성큼'…내륙 큰 일교차 주의
토요일인 12일은 아침 기온이 12도까지 떨어지면서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겠으나 12일 아침은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쌀쌀하겠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날씨가 이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내륙·산지와 전남 내륙,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세종경찰청, 관사에 가족 위장 전입한 경찰관 감찰 착수
세종경찰청은 관사에 경찰관의 가족이 위장 전입한 사례를 적발해 감찰 조사를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등록금 0원' 첫 수시서 대구경북 국립대 '약진'·사립대 '고전'
11일 2027학년도 수시모집 마감 결과 대구 거점국립대 경북대에는 4천530명 모집에 5만9천749명이 지원해 평균 13.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평균 경쟁률 13.37보다 다소 낮은 수치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집 단위는 논술(AAT)전형 수의예과로 3명 모집에 506명이 몰려 168.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매년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는 의·치의·약학 계열 인기도 여전했다. 최고 경쟁률은 일반학생전형 의예과로, 8명 모집에 227명이 지원해 28.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작년에 7.3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계명대는 올해 4천109명 모집에 3만180이 지원해 7.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의예과의 경우 전년보다 18명 늘어난 79명 모집에 1천316명이 지원해 평균 16.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올해 처음 도입된 지역의사선발전형에서는 학생부교과 지역의사광역전형 4명 모집에 127명이 지원해 31.75대 1의 경쟁률을, 학생부종합 지역의사진료전형에서는 11명 모집에 101명이 지원해 9.18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약학부는 32명 모집에 474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은 14.81대 1로 나타났다.
인하대 수시 경쟁률 13.9대 1…전년보다 소폭 상승
전형별로는 457명을 모집하는 논술우수자 전형에 1만6천831명이 지원해 36.8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신설돼 6명을 뽑는 학생부종합 지역의사선발 전형은 57명이 지원해 9.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두살 아들 학대 살해’ 친부 무기징역·친모 징역 18년 구형
경남 창녕에서 두살 아들을 학대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부부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1일 창원지법 밀양지원 형사1부(한윤옥 지원장)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친모 20대 B씨에게는 징역 18년과 전자장치 부착 10년, 보호관찰 5년, 치료프로그램 이수 또는 취업제한 10년을 구형했다.
한국외대 수시 22.05대 1…논술 AI융합 165대 1[2027수시]
한국외국어대의 2027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22.05대 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논술전형에서는 Language & AI융합학부와 AI융합대학에 지원자가 집중되며 각각 160대 1을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로는 논술전형 경쟁률이 66.35대 1로 가장 높았다. 5명 모집에 827명이 지원해 165.40대 1을 기록했다. 이 학부는 4년 연속 한국외대 수시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AI융합대학 서울캠퍼스 통합모집도 6명 모집에 986명이 지원해 164.33대 1을 기록했다.
"테이저건 보여주세요" 중학생 부탁에 방아쇠…학생 병원행
경찰은 해당 경찰관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감찰한 뒤 징계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A 경사는 다른 신고 처리를 마치고 복귀하던 중 인근에 있던 중학생 10여명으로부터 테이저건을 보여달라는 요청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당시 테이저건에는 전극침 카트리지가 장착돼 있었고, A 경사는 이를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방아쇠를 당겼다. 발사된 전극침 가운데 하나는 3∼4m가량 떨어져 있던 학생의 허벅지에 맞았다.
울산시의회 "추경 예산 삭감, 발목 잡기 아닌 절차 바로잡기"
울산시의회 의원들이 11일 오후 김상욱 울산시장 기자회견 직후 시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 삭감으로 시정을 발목잡고 있다는 김 시장의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의회는 이번 예산 삭감이 사업 자체의 필요성을 부정한 것이 아니며, 울산시의 비정상적인 채용 행정과 부실한 운영 계획을 바로잡기 위한 정당한 의무이자 고유 권한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상욱 울산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회의 예산 전액 삭감 조치에 대해 "시장으로서 참담함과 무력감이 크다"라며 토로했다. 이어 울산시가 부족한 자료를 보완하고 합리적인 운영 계획을 제시한다면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예산안을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입 수시 원서접수 마감 1시간 연장…"시스템 서버 오류"(종합)
대교협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0분께 유웨이어플라이 원서 접수 시스템에서 서버 오류가 나타났고 오후 6시20분께 정상적으로 복구됐다.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은 4년제 대학의 경우 9월 7일에서 11일까지다. 대학마다 3일 이상씩 실시하는데 학교별로 접수 기간이 다르니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 제주서 개막…엿새간 열전 돌입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열정과 활력이 넘치는 제주에서 도전과 감동으로 하나 되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회를 선언한다"며 대회의 공식 개막을 알렸다. 이재명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자신의 한계를 마주하고 뛰어넘는 위대한 도전의 현장이자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의 눈부신 저력을 확인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게이트볼 정현철을 시작으로 수영 고준혁과 육상 강현중이 차례로 성화봉을 이어받았고, 최종 주자인 배드민턴 박민경이 성화대에 불을 밝혔다. '빛나는 제주에서 함께 뛰는 대한민국!
남친 체포 막다 음주측정 경찰 손가락 깨문 女
음주 측정을 요구받던 남자친구가 경찰관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되자 경찰관에게 매달려 이를 막고 손가락까지 깨문 5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피해 경찰관에게 용서받지 못한 점을 지적하면서도 범행을 인정하고 동종 전과가 없는 점을 형량에 반영했다. 경찰이 B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자 A씨가 개입했다.
국민의힘 손범규 전 대변인, '강제추행 혐의' 기소
같은 당 소속 구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손범규 전 대변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대 10개 만들기' 선정 3개大 수시지원 11.6% 증가
반도체 업계 호황 속에 주요 5개 대학의 반도체 계약학과 지원자도 역대 가장 많았고, 평균 경쟁률은 28.53대 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평균 경쟁률도 9.16대 1로 전년(8.29대 1)보다 상승했다. 부산대는 전년보다 지원자가 19.0%(6천599명) 늘면서 11.5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남대는 지원자가 5.1%(1천274명) 증가하면서 6.64대 1의 경쟁률을, 충남대는 지원자가 8.6%(2천541명) 증가하면서 9.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반도체 업계 호황의 영향으로 반도체 계약학과 지원자가 크게 늘었다. 서울대는 지원자가 1만6천487명으로 전년보다 8.0% 줄면서 경쟁률이 8.12대 1에서 7.37대 1로 떨어졌다. 연세대도 지원자가 8.3% 감소하면서 경쟁률이 14.02대 1로 낮아졌다. 서강대는 지원자가 12.6% 증가하면서 경쟁률이 32.45대 1로 올랐으며 중앙대 역시 지원자가 16.9% 늘어 경쟁률이 34.85대 1로 높아졌다.
"내 딸 아파트 당첨되라고"…경찰 관사에 위장전입 시킨 간부 '덜미'
현직 경찰 간부가 경찰서 관사에 성인인 딸을 위장 전입시켰다가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 11일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세종북부경찰서 인근에 마련된 원룸 형태의 경찰 관사에 이 경찰서 소속 A 경감의 성인 딸이 전입 신고된 사실이 적발됐다. A 경감은 약 2년 전 딸의 주소지를 관사로 옮겼으나, 정작 본인은 해당 관사 입주를 신청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부안 해상서 69t급 선박 화재…승선원 10명 전원 구조(종합)
해경과 소방 당국은 2시간 1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화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대 등 부산 국립대, 높은 입학 경쟁률…사립대는 편차
또 내년에 신설되는 LG전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스마트가전공학과는 30.15대 1을 기록했고, X-모빌리티융합학부도 13.31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국립부경대학교의 경우 2천962명 모집에 2만5천106명이 지원해 평균 8.4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아대도 3천617명 모집에 2만3천381명이 지원해 평균 6.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2026학년도(6.34대 1)보다 치열해진 경쟁률을 보였다. 동의대학교는 3천526명 모집에 1만7천637명이 지원해 지난해와 비슷한 5.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라대학교는 1천366명 모집에 1만1천669명이 지원해 평균 8.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인, 서울사회복지대회 서울시의회의장상 수상 [로펌소식]
법무법인 동인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6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인 제공 법무법인 동인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공로로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광주 아파트 공사장서 철제 구조물에 맞은 40대 숨져
11일 오후 7시 35분께 전남광주 북구 월출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40대 A씨가 H형 철제 구조물에 머리를 맞았다. 사고 당시 A씨는 동료 2명과 함께 철제 구조물을 절단한 뒤 크레인으로 트럭에 싣는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오후 7시 35분께 전남광주 북구 월출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40대 A씨가 H형 철제 구조물에 머리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