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격제 시행 6개월, 국내 석유수급 안정 지속"
협회는 "계속되는 중동전쟁에도 정부의 적극적인 원유 수급 지원과 비축유 스와프 시행 효과로 원유 공급 차질 문제가 사전적으로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전쟁 초기인 지난 4월 국내 원유 도입량은 2010년 이후 최저치인 약 6천450만배럴까지 떨어졌으나, 정부와 정유업계의 적극적인 원유 확보 노력으로 원유 도입량이 빠르게 회복됐다. 한국석유공사 석유수급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 원유 도입량은 9천318만배럴로, 전년 동월 대비 9.8% 증가했다.
트럼프 "중간선거 직후 이란 전쟁 끝날 것…어쩌면 그 전에"
아일랜드를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 소유 둔베그 골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이란은 절실히 협상하고 싶어 한다. 그들은 끊임없이 전화를 걸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합의를 원한다. 나는 쓸모없는 합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궁극적으로, 우리는 베네수엘라처럼 우리가 머물면서 석유를 챙기겠다고 결정하지 않는 한 (이란에서) 빠져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들에게 달렸다"고 말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4일로 예정된 미국 방문 및 자신과의 미중정상회담을 취소할까 걱정하느냐고 묻자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훌륭한 관계다. 또 "미국의 신용도는 세계 최고다.
[단독]자본 다 까먹은 기업에 보증 2.6조…신보 "신규 보증은 제한"
수년째 적자를 이어가는 기업에 대한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현재 완전자본잠식 상태인 기업에 남아 있는 보증잔액도 2조 5천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신규 보증을 받거나 기존 보증이 연장된 기업에 대한 보증잔액은 약 1조 9059억원으로 집계됐다.장기간 적자를 이어가는 기업에 대한 보증도 늘었다. 올해 8월 기준 3년 연속영업손실 기업 가운데 신보의 보증을 받고 있는 기업은 6504곳으로, 보증금액은 2조 9488억원이었다. 특히 5년 연속 영업손실 기업의 보증금액은 2022년 9393억원에서 올해 8월 1조 4161억원으로 5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신보 보증을 받는 5년 연속 영업손실 기업 수는 8.0% 늘어, 기업 수에 비해 보증금액의 증가 폭이 컸다.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기업에 대한 보증도 4조원을 웃돌았다. 이자보상배율이 3년 연속 1 미만인 기업은 올해 8월 말 기준 9256곳으로, 이들 기업의 보증잔액은 4조 3216억원이었다. 2022년 3조 6007억원과 비교하면 20.0% 증가한 규모다.다만 신보는 완전자본잠식 기업의 보증잔액 2조 5559억원이 모두 자본잠식 상태에서 새로 공급된 보증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주식 팔고도 빚 못 갚았다"…'빚투' 개미 미상환 원금 1년 새 5배
미상환 원금은 증권사 자금을 빌려 주식을 산 투자자가 주가 하락으로 반대매매를 당했지만, 보유 주식 강제 처분만으로 대출 원금을 전부 상환하지 못할 때 생기는 금액이다. 월별로는 올해 1월 55억132만원이던 미상환 원금이 4월 19억9621만원, 5월 24억8552만원까지 줄었다가 6월 131억1467만원으로 급격히 불어났다. 7월에도 88억1640만원이 발생했다. 6월 미상환 원금이 크게 늘어난 데에는 증시가 짧은 기간 가파르게 조정을 받으면서 대규모 반대매매가 나온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7월 미상환 원금이 발생한 계좌는 총 7251좌로 집계됐다. 다만 한 계좌에서 미상환 원금이 여러 차례 발생할 수 있어 실제 투자자 수와는 차이가 있다. 증권사별로 보면 키움증권의 미상환 원금이 206억8504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두바이유 일주일 새 21% 급등…정제마진 7.2달러 하락-하나證
홍해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수송 차질 우려로 두바이유 가격이 일주일 새 20% 넘게 급등하면서 국내 정유사의 단기 원가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국내 원유 도입 물량은 회복됐지만 원유 가격과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운임·보험료 상승에 내수 가격 전가까지 제한될 경우 수익성이 압박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정제마진은 6주 연속 하락세다. 여기에 중동발 원유를 운송할 수 있는 선박이 줄면서 VLCC 운임까지 오르고 있어 아시아 정유사들의 원유 도입 비용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국내 원유 수급 자체는 안정적인 상황이다. 원유 공급이 이어지더라도 내수 판매 손익은 악화될 수 있다는 의미다.
KRX냐 NXT냐 '행복한 고민'...오늘 '애프터마켓' 시작
연합뉴스 제공 오늘부터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대부분의 주식을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이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을 대상으로 '애프터마켓'을 개장한다. 오전 9시~오후 3시 반까지의 정규 시장 거래가 끝나면 30분 동안 시간 외 종가 매매가 진행된 뒤 오후 4시부터 애프터마켓에서 실시간으로 주문이 체결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던 시간 외 단일가 매매 제도는 폐지된다. 반면 거래소 애프터마켓에서는 투자 경고 종목, 정리매매 종목 등 시장 관리가 필요한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는 코스피·코스닥 상장 주식 대부분을 거래할 수 있다.
"아파텔도 집단대출 풀어달라"…금융위, 가계대출 총량 관리서 제외 검토
금융 당국이 이른바 '아파텔'로 불리는 주거용 오피스텔 관련 대출도 은행권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 규제에서 별도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집단대출이 아파트만큼 원활하지 않아 주택 공급에 어려움이 있다는 업계의 의견에 따른 것이다. 13일 금융업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집단대출을 제외하는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8·13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에서 금융회사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에서 주택 관련 집단대출을 제외하는 방식으로 주택공급 금융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AI로 여는 디지털 지적재조사...국토부, 디지털 지적의 날 개최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오는 16일 충남 공주 국토정보교육원에서 '제6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디지털 지적의 날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제정일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지적 분야의 대표 행사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10여 년 전 종이로 작성된 도면 지적의 오류를 바로잡고 전 국토를 정밀한 디지털 좌표로 구축하는 핵심 국가 인프라 사업이다.
정부 원유 수급 지원에 7월 원유도입 9.8% 증가
정부의 원유 수급 지원과 비축유 스와프 시행, 정유업계 원유 확보 노력으로 원유 공급 차질이 완화되면서 국내 휘발유·등유·경유 등 주요 석유제품 수급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4일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전쟁 초기 원유 도입 차질로 지난 4월 국내 원유 도입량은 약 6450만배럴까지 떨어졌다. 이후 정부와 정유업계가 원유 확보에 나서면서 도입량은 회복세를 보였다.
"최고가격제 시행 6개월, 국내 석유수급 안정 지속"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정유업계는 향후 글로벌 원유 수급 차질이 해소될 때까지 국내 가격 및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글로벌 석유제품 공급 안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사들이 최고가격제에 따른 매점매석 고시 정책에 적극 협력하며 휘발유·등유·경유 등 필수 석유제품의 국내 안정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안정적 원유 도입을 바탕으로 정유업계가 필수 석유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한 결과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나라와 같은 연료 부족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다.
은행 마통 64조 썼는데 68조 더 남아…"부채 관리 사각지대"
은행권 마이너스통장 대출 잔액이 지난달 소폭 감소했지만, 이미 약정된 한도 안에서 추가로 빌릴 수 있는 액수는 여전히 68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존 한도를 이용한 차입 여력이 실제 대출 잔액보다 더 많이 남아 있어 주식 투자 등 자금 수요가 커질 경우 대출이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은행권 한도대출 소진율 자료에 따르면, 은행권의 올해 8월 말 기준 마이너스통장 약정액은 132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이 중 실제 대출 잔액은 64조2천억원이었다.
'큰손' 60대 떠나고 20대가 왔다…"車 시장 세대교체 신호탄"
올해 들어 60대 이상의 자동차 구매가 신차와 중고차 시장에서 모두 무너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침체기를 겪으며 존재감이 미미했던 20대 수요는 전기차를 필두로 10년 만에 만등하며 세대 간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중고차 실거래도 21만4469대로 11.9% 감소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지난해 3월 '인구사회구조 변화와 국내 자동차 시장' 보고서를 통해 높은 인구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고령층의 수요 증가가 전망된다고 분석한 바 있다. 실제 60대의 자동차 등록 대수는 2015년 271만대에서 2020년 420만대, 2024년 485만대로 불어났고 70대도 같은 기간 80만대에서 144만대로 늘었다. 그러나 올해는 이 같은 흐름이 정반대로 나타났다. 60대 신차는 9만9146대로 17.9%, 70대 이상은 2만2120대로 26.4% 줄었다. 60대 신차 점유율은 2017년 10.7%에서 지난해 17.9%까지 높아졌다 올해 15.6%로 꺾였고, 중고차 점유율은 8년 연속 오르다 처음 하락했다. 60대 중고차는 10.1%, 70대 이상은 17.6% 함께 줄었다. 1~8월 개인 승용 신차 감소분 4만81대 가운데 60대 이상이 2만9611대로 73.9%를 차지했다. 반면 휘발유차 등록은 2만3775대로 전년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전기차 등록은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늘었다. 올해 1~8월 개인 승용 신차 등록은 63만5267대로 전년 동기 대비 5.9%, 중고차 실거래는 118만5554대로 2.9% 줄었다.
재건축 인허가 칼자루 바뀐다…구청장 무응답 땐 '자동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신청을 받은 인가권자가 최대 60일 안에 결론을 내리지 않으면 자동으로 인가한 것으로 보는 '인가 간주제' 도입이 추진되면서다. 개정안은 사업시행자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청했을 때 시장·군수·구청장 등 인가권자가 신청을 받은 날부터 최대 60일 이내에 인가 여부를 결정하지 않으면 다음 날 인가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 골자다. 서울에서는 사업시행계획과 관리처분계획 인가 권한을 자치구청장이 갖는다. 인가 간주제가 도입되면 민선 구청장 교체에 따른 행정 기조 변화나 인허가 불확실성도 줄어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어 "사업기간이 길어질수록 사업비가 늘고 결국 조합원 부담으로 돌아간다"며 "불필요한 행정 지연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했다.
"삼전·닉스 다시 사야 하나"…반도체 다시 보는 증권가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강대승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11일 낸 보고서에서 반도체 업종의 상대적 투자 매력이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코스피 지수 상단은 7500으로 제한되나 이익 모멘텀이 살아있고 대안 부문이 취약한 지금, 반도체는 상대적 매력도 측면에서 여전히 매수 대상"이라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고유가·고금리 국면에서도 정보기술(IT) 기업이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강 연구원은 시장 흐름도 구체적으로 짚었다. 강 연구원은 "하방이 실적으로 지지되고 있지만 리레이팅 기대감 약화와 수급적 요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반기와 같은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인 것은 맞다"고 했다. 그럼에도 강 연구원은 반도체의 상대적 강세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정부 "조선업 힘들면 국민 힘들다"는데..'6개 노조 공동파업' 으름장
"지금까지 고용을 책임진 부문은 조선업이다. 조선업이 힘들어질 때 우리 국민이 힘들어진다고 생각한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이 지난 10일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에서 "30여년 산업정책을 총괄하며 가진 확신"이라면서 내놓은 소회다. 자동차 산업과 더불어 국내 고용창출을 떠받친 조선 산업에 대해 사의를 표한 것이다. 글로벌 선박·군함 수요가 치솟는 호기를 맞아 격려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추석 이전에 만족할 만한 협상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6개사 노조 공동파업에 나서겠다는 으름장도 나왔다. 사측의 3차 제시안도 성에 차지 않은 노조는 애초 15일로 예정했던 조합원 전원 4시간 파업을 나흘 앞당겨 11일 감행했다. HD현대중공업이 발전엔진과 SMR 주기기 생산설비 확충에 1조원을 투입키로 한 배경이다. 선박용 엔진 기술력을 십분 활용해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서는 것이다. 한화오션은 더 심각하다.
한화에어로, 천무 유럽 확산 가속화…'현지화 전략'이 수출 게임체인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크로아티아와 체결한 천무 수출 계약은 단순한 무기 거래를 넘어선다는 시각이 나왔다. 특히 폴란드를 중심으로 한 현지 생산 및 공급망 구축이 추가 수출의 기반이 되면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 이는 전술 단계의 타격 수단으로 효과적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천무 수출의 진정한 가치는 폴란드 현지화 기반에 있다고 봤다. CGR-080 유도탄의 현지 생산 기반도 마련했다. 폴란드에서 구축한 현지 협력 생태계가 제3국 사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유도탄 현지 생산 여부는 아직 미확정 상태이지만, 현지 협력 기반이 유럽 역내 공급으로 확대되는 추세는 명확하다. 이어 "폴란드 기반의 현지 생산 공급망이 구축될수록 추가 주문 유입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근 KB 회장 후보 "금융 새 표준 만들 것...1등에 안주하지 않겠다"
차기 KB금융 회장 후보로 내정된 이재근 KB금융그룹 부문장이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금융 신관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스1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자로 내정된 이재근 KB금융 글로벌사업부문장이 안정적인 성과를 토대로 한 '변화'를 예고했다. 이 부문장은 회장 개인에게 권한이 집중되는 경영이 아닌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분권형 조직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지난 11일 차기 회장 후보자로 선정된 이후 첫 공개 발언이다. 이 부문장은 안정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금융산업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연말 인사에 대해서는 나이가 아닌 역량과 전문성을 중시하겠다는 원칙을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인사 구상에 대해서 "회장이 모든 권한을 갖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함께 논의해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대교체나 '젊은 KB'는 단순히 나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신속하고 책임 있게 의사결정을 내리는 조직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포용금융 강화 의지도 밝혔다.
현대차는 美 하이브리드, 기아는 歐 전기차 ' 수출 쌍끌이'
올해 현대차와 기아의 친환경차 수출이 각각 미국행 하이브리드차(HEV)와 유럽행 전기차(EV)를 중심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여파와 유럽의 전기차 수요 변화 등 글로벌 시장 환경에 맞춰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기아는 전기차로 승부수를 띄운 투트랙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양사의 주력 차종과 공략 지역은 확연히 엇갈렸다. 미국 내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 축소로 늘어난 현지 하이브리드차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한 결과다. 반면 전기차 부문에서는 기아가 압도적인 실적을 냈다. 기아의 전체 전기차 수출 내 유럽 비중은 77.5%로 확대됐다.
아모레퍼시픽, 더마·헤어케어로 성장 본격화…목표가 17만원
최근 인베스터 데이에서는 더마와 헤어케어, 사업연도(BY) 2027년 전략을 핵심 주제로 제시했다. 두 브랜드는 BY 2027년 합산 매출 5000억원, BY 2030년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더마 카테고리는 현재 글로벌 화장품 산업의 핵심 트렌드"라며 "에스트라의 다음 핵심 제품은 더마 자외선차단제로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BY 2030년에는 매출 1조원과 영업이익률 14~1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헤어케어는 아모레퍼시픽의 핵심 성장 카테고리로 부상하고 있다"며 "중국에서 려, 미국에서 라보에이치, 브라질에서 미장센이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아 'PV7' 獨 하노버서 첫선… 글로벌 상용차 전동화 '가속'
글로벌 상용차 업계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 패권 경쟁이 독일 하노버에서 막을 올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이 이날(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다. 국내 업체 중 가장 이목을 끄는 곳은 기아 부스다. 기아는 현장에서 PV7을 세계 최초로 대중에 공개한다.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 간의 전기트럭 경쟁도 본궤도에 올랐다. 상용차 전동화 흐름에 발맞춰 타이어 업계의 행보도 빨라졌다.
"발전엔진 생산능력 확대" HD현대마린솔루션 목표가 상향
유안타증권은 HD현대중공업의 발전엔진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애프터마켓(AM) 사업 가치가 HD현대마린솔루션의 기업가치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특히 새로 공급되는 발전엔진의 가동 물량(UIO)이 누적되면서 AM 매출과 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구조에 주목했다.
크린앤사이언스, AI 뒤에 가린 '美 공조시장' 수혜 주목
코스닥 상장사 크린앤사이언스가 미국 냉난방·환기·공조(HVAC) 시장 진입과 PFAS-Free 소재를 발판으로 범용 필터에서 고부가 산업용 소재 업체로 체질을 바꿀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독립리서치 핀릿은 크린앤사이언스에 대해 투자의견과 적정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지만, 향후 기업가치 재평가의 핵심으로 고부가 필터 매출 비중 확대를 꼽았다. 첫 변곡점은 미국 공조시장이다.
넥센타이어, R&D 스마트워크 가속…'현업 주도' AI 시스템 고도화
넥센타이어가 현업 연구원 주도로 인공지능(AI)을 실무에 적용하며 연구개발(R&D) 방식의 전면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챗GPT 도입을 넘어 글로벌 기술 문서와 실험 데이터를 아우르는 자체 AI 플랫폼을 구축해 타이어 개발 의사결정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넥센타이어는 최근 서울 마곡 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R&D AI 스마트워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수상작 모두 전문 개발자가 아닌 현업 R&D 인력이 직접 구현했다는 점이다.
"올해 주도주는 '덜 똘똘한 한 채'…서울 외곽·중가지역 10~15억 쏠린다"
연이은 부동산 대책 후폭풍으로 '똘똘한 한 채'를 넘어 '덜 똘똘한 한채'가 올해 부동산 주도주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자금 여력이 있는 수요층도 세금 부담을 고려해 20억원대나 10억~15억원대 외곽 신축 대단지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30억원대(약 40억1000만원) 초고가 주택을 노리던 수요층도 보유세 부담으로 인해 '덜 똘똘한 한 채'를 노리게 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월세 시장도 지난해보다 오른 6%대 상승폭을 보이고 있고, 서울 빌라 및 비아파트 매매·전세시장도 10% 상승하는 등 키맞추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의 세제 개편과 관련해서는 실제 매물 유도 효과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윤 랩장은 "효과를 내려면 비거주 1주택자가 팔고 무주택자로 남아 있어야 하는데, 실무를 20년 해본 결과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했다.
킵스파마, 난소암 신약 2상 승인…'엘라히어'에 도전장
킵스바이오파마(킵스파마)가 차세대 난소암 치료제 '이데트렉세드(Idetrexed)'의 국내 임상 2상에 진입한다. 기존 엽산수용체 알파(FRα) 표적 치료제가 주로 고발현 환자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중등도 발현 환자까지 겨냥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관건은 이데트렉세드가 기존 FRα 치료제의 한계를 얼마나 보완할 지 여부로 꼽힌다. 특히 엘라히어가 FRα 고발현 환자를 중심으로 개발된 것과 달리 이데트렉세드는 중등도 이상 환자를 임상 대상으로 삼는다. 다만 임상 설계와 환자군이 달라 엘라히어와 단순 수치 비교는 어렵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한전 '전기료 25조 선납' 제안 거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한국전력이 제시한 총 25조원 규모의 5년 치 전기요금 선납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한전의 제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한 끝에 수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이 같은 입장을 한전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양사가 낸 전기요금을 기준으로 약 5년 치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전은 선납받은 전기요금을 국가 기간 전력망 확충에 우선 투입하겠다는 계획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온전선, 수상태양광 첫 진출…170억 규모 케이블 공급
가온전선이 약 170억원 규모의 케이블 공급을 시작으로 국내 수상태양광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육상태양광에 공급해온 배관 일체형 케이블(ACF)의 적용 범위를 수상태양광까지 넓히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전력 인프라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목표다. 가온전선은 석문호, 새만금 햇빛나눔 등 국내 주요 수상태양광 프로젝트에 약 170억원 규모의 ACF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ACF는 전력 케이블 외부에 보호용 알루미늄 외장을 적용한 배관 일체형 케이블이다.
美 10년물 5% 문턱…"연준, 9월 보험성 인상 나설 것"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4% 올라 7월(0.1%)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iM증권은 8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25~0.30%, 전년 대비 3.2~3.3%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더라도 대규모 재정적자와 장기채 공급 부담이 남아 있어 과거와 같은 4% 초반으로의 빠른 복귀는 어렵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콘셉트카 伊서 베잇 벗었다… 산악도로 질주로 '고성능' 입증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모타로네산과 마조레 호수 인근에서 지난 9일 열린 '뚜또 베네 힐클라임'에서 제네시스 고성능 콘셉트카 '마그마 GT 콘셉트'가 주행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제네시스 제공 제네시스가 이탈리아에서 고성능 콘셉트카 2종의 실제 공도 주행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레이싱 드라이버의 실제 산악 주행과 하이퍼카 전시까지 병행하며 모터스포츠부터 미래 모빌리티를 아우르는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제네시스는 지난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모타로네산과 마조레 호수 인근에서 개최된 '뚜또 베네 힐클라임'에서 두 콘셉트카의 공도 주행 모습을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현대인증중고차 출범 3주년…추석 앞두고 200대 특가 공세
그랜저와 제네시스 G80 등 인기 차종 200여대를 특가에 공급하고 사용감이 큰 운전석 시트를 순정 신품으로 교체해 주는 차별화 기획전까지 전개한다. 지난 3년간 축적한 품질 검증 데이터와 정찰제 신뢰를 발판 삼아 중고차 시장 내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중고차 특성상 마모 흔적이 가장 뚜렷한 운전석 시트커버를 출고 전 현대차 순정 신품으로 무상 교체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년간의 누적 판매 데이터 집계 결과 최다 판매 모델은 현대차 그랜저와 제네시스 G80로 나타났다.
AI가 장부까지 쓴다…삼정KPMG "재무혁신, 내부통제가 관건"
AI를 활용해 재무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AI가 만들어낸 재무정보의 신뢰성을 어떻게 검증하고 통제할지가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박창남 삼정KPMG 전무는 'AI SOX와 AI 활용 재무보고 감독 체계 구축'을 주제로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와 재무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내부통제·감독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한다. 최준성 삼정KPMG 상무는 K-IFRS 1118 도입에 따른 재무제표 표시·공시 변화와 기업의 재무보고 체계 구축 방향을 설명한다.
해지된 보험계약, 스마트폰으로 다시 살린다…삼성생명 모바일 부활
보험료 미납으로 효력이 중단된 보험계약을 스마트폰으로 되살릴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삼성생명은 보험료 연체로 계약이 해지된 고객이 별도의 대면 절차 없이 모바일을 통해 보험계약 부활을 신청하고 보험료까지 납부할 수 있는 '모바일 부활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에는 고객이 담당 컨설턴트를 직접 만나 부활 청약서를 작성한 뒤 서류를 제출해야 했다. 고객이 콜센터나 컨설턴트를 통해 계약 부활 의사를 밝히면 카카오 알림톡으로 모바일 신청 안내가 전달된다. 모바일 부활 서비스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 보증사고 유예"...기보, 특별재난지역 기업 지원
기술보증기금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호우피해 특별재난지역 중소기업 사고특례조치'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기보가 집행하는 가압류·가처분 등 채권보전조치도 함께 유예돼 피해기업이 경영 정상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딥노이드, 의료AI '사후검증' 통했다…서울대병원 연구서 민감도↑
딥노이드 제공.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딥노이드가 AI가 의사의 판독에 먼저 개입하는 대신 판독이 끝난 뒤 오류 가능성만 걸러내는 '의료AI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판독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민감도를 높였다는 점이 주목된다. 14일 딥노이드에 따르면 서울대학교병원 황의진·송지영 교수팀과 공동 수행한 흉부 X-ray AI 이중판독 연구가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 'KCR 2026' 최우수 초록상에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전문의가 1차 판독을 마친 뒤 AI가 판독문과 영상을 대조해 누락이나 불일치 가능성이 있는 사례만 재검토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장애인 소상공인 자립 돕는다"...CJ대한통운, '그린딜리버리플러스 4기' 모집
CJ대한통운이 장애인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을 낮추고 친환경 포장 전환까지 지원하며 상생 물류의 대상을 취약 소상공인으로 넓힌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그린딜리버리플러스는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을 덜고 친환경 물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상생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장애인 전문 복지기관인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인 소상공인을 집중 지원한다.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실무인재 양성…'HINT' 2기 500명 모집
현대차그룹, 청년 직무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HINT' 2기 참가자 모집.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청년 직무 교육 프로그램 'HINT' 2기를 본격 가동한다. 인공지능(AI)과 제조 지능화 등 첨단 기술 교육과 함께 실차 체험, 현장 견학 등 현장 중심 커리큘럼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전체 교육의 90%를 비수도권 지역에 배치해 지방 청년들의 모빌리티 실무 역량 강화를 적극 뒷받침한다. 교육 과정은 미래 모빌리티 개발 역량을 다루는 '모빌리티 AI'와 공정 디지털 전환을 학습하는 '제조 지능화' 등 2개 트랙으로 나뉜다.
벤츠 코리아, 정비인재 육성 20년…전동화 테크니션 양성 박차
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20년간 500여명의 정비 전문 인력을 배출한 독자적 교육 체계를 발판 삼아 전동화 시대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벤츠 코리아는 AET 20주년과 아우스빌둥 10주년을 맞아 신규 교육생 53명과 역대 졸업생 140명이 집결한 통합 출범식을 열고 미래 인재 육성 전략을 재정비했다. 내연기관 중심에서 전기차와 디지털 제어로 급변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환경에 대응해 고난도 정비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벤츠 코리아는 지난 11일 경기 용인시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정비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AET' 19기와 독일식 직업교육 프로그램 '아우스빌둥' 10기 교육생의 통합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 국내에 도입돼 올해로 10회차를 맞은 '아우스빌둥' 역시 현장형 기술인력 공급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제이엘케이, 의료영상 AI서 '의사결정 AI'로…"156억 국책과제 참여"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가 기존 뇌졸중 의료영상 분석을 넘어 진단과 치료, 환자 전원까지 지원하는 '에이전틱 AI'로 기술 영역을 넓힌다. 단순 판독 보조에서 실제 의료진의 진료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사업 외연을 확장하는 행보다. 급성 뇌졸중 임상정보와 의료영상 AI를 통합해 한국형 헬스케어 에이전틱 AI 플랫폼 '체인(CHAIN)'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이엘케이는 자체 뇌졸중 의료영상 AI를 임상 에이전틱 AI와 연계하는 기술 개발을 맡는다.
"KB금융, 3분기 실적도 '역대 최대' 전망…목표가 상향"
하나증권은 KB금융이 3·4분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거둘 수 있다고 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환율 하락으로 보통주자본(CET1)비율 개선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인천공항,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전개…AX시대 보안 역량 고도화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왼쪽 첫번째)이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 로비에서 진행된 '2026년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 캠페인'에서 캠페인 참여 직원에게 개인정보보호 관련 유의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맞아 전사적인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에 나섰다.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초성 퀴즈 맞추기 게임' 형태로 꾸려졌다.
원화 강세에 실적 눈높이 낮췄다…오리온 목표가↓
키움증권이 원화 강세에 따른 해외 실적 감소를 반영해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기존 17만5000원에서 1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현지통화 기준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격 인상과 배당 확대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특히 현지통화 기준으로는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제품 가격 인상 가능성도 주목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포장재를 중심으로 원가 상승 부담이 커지고 있어 중기적으로 가격 인상 가능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KT&G, 꾸준한 주주환원 강화…"방어주 매력 부각"
한국투자증권은 14일 KT&G에 대해 방어주 매력이 높다고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특히 최근 주가 조정을 받은 만큼, 밸류에이션 매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봤다. 주주환원 강화에도 주목했다. KT&G는 지난해 9월 CEO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주주환원 목표치를 상향하고, 장기적인 해외 사업계획을 구체화한 바 있다.
에어부산, '숏트립' 특가 프로모션 진행
에어부산은 하반기에 짧은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을 겨냥해 '숏트립'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부산 출발 일본, 중국 노선과 인천 출발 일본 노선 등 18개 노선을 대상으로 14~ 20일 진행된다. 항공권 구매와 상세 운임 확인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가능하다.
에어프레미아, 12월 삿포로 신규 취항
에어프레미아가 일본 대표 겨울 관광도시인 삿포로에 신규 취항하며 일본 노선 확대에 나선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2월 2일부터 인천~삿포로 노선을 주 4회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삿포로 노선은 인천~나리타 노선에 이은 에어프레미아의 두 번째 일본 노선이다.
황기연 수은 행장 "비수도권 중소중견기업 지원"
수출입은행 제공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현장 경영 차원에서 강원도 소재 식품제조기업을 찾았다. 수출입은행은 황 행장이 강원 홍천군 소재 쌀 가공식품 제조기업인 세준에프앤비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생산성본부, CJ와 'CVC 전문가' 과정 개설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CJ의 실무 경험을 반영한 '기업형벤처캐피탈(CVC) 전문가' 과정을 진행한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2021년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일반지주회사의 CVC 보유가 허용된 이후 늘어난 CVC 실무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별도 투자 법인은 물론 사업 조직에서 투자와 사업 연계를 수행해 온 실무자들의 실제 고민과 사례도 함께 담았다. 교육 참여자 간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이스타항공, 부산~홍콩 신규 취항
이스타항공은 오는 10월 25일부터 부산-홍콩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산-홍콩 노선은 인천-홍콩 노선에 이은 이스타항공의 두 번째 홍콩 노선이다. 이스타항공은 인천-홍콩 노선 운영을 통해 확인한 홍콩 현지인의 방한 수요를 이번 부산-홍콩 노선 취항을 계기로 부산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운용, 글로벌 블록체인 '캔톤 네트워크' 핵심 노드 참여 추진
신한자산운용이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참여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캔톤 네트워크'의 한국 내 핵심 노드 역할을 맡는다. 국내 토큰증권 관련 제도가 정비되는 시점에 맞춰 단계적으로 생태계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자산운용은 캔톤 네트워크의 거버넌스 절차에 따라 한국 내 '슈퍼 밸리데이터' 역할을 수행하는 방안이 최종 승인됐다고 14일 밝혔다. 슈퍼 밸리데이터는 쉽게 말해 금융기관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핵심 운영자로 참여하는 역할이다. 별도의 가상자산을 보유하지 않고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8월 서울 토허 신청 3012건...지난해 10월 후 최저
올해 8월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규 신청 건수가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월은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던 시기다. 서울시는 금리 인상, 대출 규제 등이 영향을 줬다고 봤다. 지역별로 보면 모든 권역에서 전월 대비 신청 건수가 줄었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청 가격은 전월 대비 0.17% 상승했다.
포르쉐코리아, 정비 인재 육성 박차…'제3회 기술경진대회' 성료
포르쉐코리아 제공 포르쉐코리아가 서비스 품질 향상과 테크니션 역량 강화를 위해 '제3회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부터는 팀 대항전 방식을 도입해 정비 현장에서 필수적인 협업 능력을 집중 평가했으며, 4개 공식 딜러사 소속 우수 인재들이 참가해 치열한 기술 경쟁을 벌였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10일 우수 테크니션 발굴을 위한 '제3회 기술경진대회(Driven by Excellence 2026)'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3회차를 맞은 경진대회는 기존 개인전에서 벗어나 2인 1조 팀 대항전으로 개편됐다.
압구정·반포에서 건설사 이름이 사라진다…부촌에 부는 '이 변화'
최근 서울 주요 고급 주거단지에서는 건설사의 기존 주택 브랜드 대신 사업지 고유의 독립 브랜드를 적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미 입지와 상품성만으로 희소가치를 증명했기에 브랜드에 얽매이지 않고 단지만의 가치를 이름에 직접 담아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입지와 상품성을 앞세운 고급 주거단지를 중심으로 특정 건설사 브랜드보다 사업지 자체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브랜드의 인지도에 기대기보다 단지 이름 자체를 하나의 고유 브랜드로 만드는 전략이다. 기존 고급 주거단지 중에서도 건설사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은 사례가 있다. 용산구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 '더파크사이드 서울'도 프로젝트 자체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 IBK기업은행과 동반성장 펀드 1년 연장
아이에스동서가 협력사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IBK기업은행과 운영 중인 동반성장 펀드를 1년 연장한다. 14일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IBK기업은행과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연장하고, 6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지속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 협력기업은 대출 시 최대 3.64%의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리 감면 혜택은 지난해 최대 2.37%에서 올해 1.27%p 확대됐다.
"광명 집값 어느새 서울 턱밑"...지역간 키맞추기 현상
성북구의 ㎡당 중위 실거래가격은 1월 1146만원에서 8월 1260만원으로 올랐다. 서울 전체 가격 대비 0.90배에서 0.99배로 올라온 것으로, 1월에는 서울 가격의 약 90% 수준이었지만 8월에는 99% 수준까지 가까워진 셈이다. 강서구도 1239만원에서 1336만원으로 오르며 서울 대비 0.98배에서 1.05배로 높아졌다. 기존 고가 지역은 서울 평균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 강남구는 서울 전체의 2.41배에서 2.69배로, 서초구는 1.68배에서 1.95배로 높아졌다. 광명시의 ㎡당 중위 실거래가격은 1월 1110만원에서 8월 1297만원으로 상승했다. 서울 대비 가격 수준은 0.88배에서 1.02배로 높아지며 8월에는 서울 전체 가격을 소폭 웃돌았다. 용인 수지구도 954만원에서 1110만원으로 올랐다. 연수구의 ㎡당 중위 실거래가격은 1월 654만원에서 8월 753만원으로 상승했다. 서울 대비 가격 수준도 0.52배에서 0.59배로 높아졌다. 검단구는 592만원에서 608만원으로 소폭 상승해 서울 대비 0.47배에서 0.48배로 높아졌다.
부산 집값 상승률 봤더니...'환승 거점' 지역 눈에 띄네
도시철도 노선과 간선도로가 만나는 환승 거점일대 주택 가치가 커지고 있다. 특히 직장과 상업·문화시설이 여러 곳에 분산된 대도시일수록 장점이 극대화된다는 분석이다.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 아파트 가격 변동률 상위 20개 단지 가운데 10곳이 도시철도 환승역 주변 아파트다. 이 기간 10개 단지 평균 가격 상승률은 12.14%로, 같은 기간 부산 전체 아파트 가격 상승률 0.16% 대비 차이가 크다. 도시철도 환승망과 주요 간선도로가 함께 발달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 서울도림초등학교에 '심포니 교실숲' 조성
HDC그룹의 계열사 IPARK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영등포구 서울도림초등학교에서 심포니 교실숲 개소식을 진행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HDC그룹의 계열사 IPARK현대산업개발이 학생들을 위한 친환경 공간인 심포니 교실숲을 조성했다. 14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도림초등학교에서 심포니 교실숲 개소식을 진행했다. 앞서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8월 서울 양천구 서울신목초등학교에 심포니 교실숲을 개소한 바 있다. 다음 달에는 서울 용산구 삼광초등학교에 올해 마지막 심포니 교실숲을 열 예정이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 ACCU 회장 선출 "아시아 신협 경쟁력 높일 것"
지난 13일 제45차 아시아신협연합회 연차총회에서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협중앙회 제공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지난 13일 개최된 제45차 연차총회에서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14일 신협중앙회는 지난 11일부터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6 아시아신협포럼과 ACCU 연차총회에 참석해 아시아 각국 신협 관계자들과 지속가능한 성장과 금융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GM 한국사업장 "1만보 함께 걷고, 기부도 함께"… 인천 5개 복지관에 '온정'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GM 한국사업장 임직원 및 협신회 이사진이 지난 12일 인천시 남동구 인천대공원에서 '1만보 나눔걷기'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M 한국사업장 제공 GM 한국사업장과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가 함께 걸으며 적립한 기금으로 인천지역 취약계층 돕기에 나섰다. 임직원 700여명이 6㎞ 코스를 완주하며 1인당 1만원의 기부금을 조성,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지역 상생의 의미를 동시에 다졌다는 평가다. GM 한국사업장과 협신회는 지난 12일 인천 남동구 인천대공원에서 '1만 보 나눔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금감원, 주식투자 규정 위반 직원 6년간 147명...'징계는 2%'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6년 7월까지 자본시장법 및 임직원 행동강령 등 주식투자 관련 규정을 위반해 적발된 금감원 임직원은 총 147명이다. 자본시장법은 불공정행위나 이해 상충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회사 임직원에게 매매 관련 제한 규정을 두고 있으며, 금감원 임직원도 이를 준수해야 한다. 자기 명의 1개 계좌로만 거래하고, 분기별로 혹은 월별로 매매 명세를 보고해야 한다.
은행 마통 70조원 육박…2021년 말 이후 최고치
은행권 마이너스통장 대출 잔액이 올 들어 7월 말까지 6조원 넘게 늘어 7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7월 말 마이너스통장 대출잔액은 69조728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잔액을 해지되지 않은 유효 계좌 수로 나눈 계좌당 대출 잔액은 작년 말 1307만원에서 올해 7월 말 1425만원으로 증가했다.
코스피, '고유가·고금리 경계심'에 반도체주 약세...-3%대 하락[fn오전시황]
코스피는 전일 대비 3.14% 내린 6692.61로 출발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4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03.17p(2.94%) 내린 6706.74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2조362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7565억원, 772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8000원(3.08%) 내린 25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애프터마켓서 한 번만 거래해도…대신증권, 매주 200명에 5만원
대신증권이 애프터마켓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다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이날부터 다음달 8일까지 애프터마켓에서 국내주식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주차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애프터마켓에서 한 번 이상 거래하면 매주 추첨 대상이 된다. 매주 200명씩 총 80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고유가·고금리 여파에..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휘청'[종목NOW]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웃도는 가운데 미국 국채금리까지 5%에 근접하면서 고유가·고금리 부담이 국내 증시를 덮친 가운데, 코스피 주도주인 반도체 대형주의 낙폭이 커지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iM증권은 WTI가 다시 100달러를 상회한 가운데 미국 8월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가 예상치를 소폭 웃돌면서 9월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고유가가 지속되면 물가 부담이 커지고 이는 미국 금리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코스피 3%대 급락, 반도체 투톱 '뚝'…중동 불안에 금리 공포 겹쳐
코스피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험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겹치면서 3% 안팎으로 급락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217.30포인트(3.14%) 내린 6692.61로 출발한 뒤 한때 6669.34까지 밀렸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조 1297억원, 기관이 290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은 1조 268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반도체 '투 톱'도 하락세다. 당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업용 선박의 안전 항로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던 이란과 이라크, 걸프 국가 간 외무장관급 회의는 바레인의 불참 선언 등에 결국 연기됐다.
렉서스, 8세대 '올 뉴 ES' 사전계약…전기차 첫 선
14일부터 전국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을 진행하는 렉서스코리아의 ‘올 뉴 ES’. 렉서스코리아 제공 렉서스코리아가 간판 프리미엄 세단 'ES'의 8세대 완전변경 모델 사전계약에 돌입하며 전동화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기존 하이브리드(HEV) 모델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브랜드 최초로 전기차(BEV) 모델을 전격 도입했다. 트림은 HEV 4개와 BEV 5개 등 총 9개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지를 넓혔다. 새롭게 합류한 BEV 라인업은 전륜구동 'ES 350e'와 사륜구동 'ES 500e'로 나뉜다. HEV 모델인 'ES 350h'는 6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얹었다. 올 뉴 ES는 BEV와 HEV 모두에 최적화된 새로운 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부산시, 관광 스타기업 신규 5개사 선정…'2026 오픈이노베이션' 성료
매년 유망한 지역 관광 기업을 선정해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인 '부산관광 스타기업'이 올해 신규 참여 5개사를 선정했다. 2026년 스타기업에 새롭게 선정된 기업은 주식회사 나누기월드, 주식회사 늘푸른바다, 주식회사 딜리버드코리아, 주식회사 에프지케이, S.O.K 매니지먼트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11일 롯데호텔부산에서 '2026 부산관광 스타기업 오픈이노베이션'을 개최하고 신규 선정 스타기업 5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시 제공 이번 행사는 부산관광 스타기업을 중심으로 기업 간 협업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산업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스타기업 인증서 수여식에 이어 스타기업이 공동상품 개발과 플랫폼 연계 등 협업 과제를 제안하는 쇼케이스가 열렸다.
하만, 제네시스 GV90에 뱅앤올룹슨 '3D 사운드' 탑재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제네시스 최초의 초대형 전동화 플래그십 SUV 'GV90'에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을 공급한다. 25개의 스피커와 최첨단 음향 기술을 집약해 실제 공연장 수준의 입체적 사운드를 구현하며 럭셔리 카오디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제네시스 GV90에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 내 탑승자 전원에게 선명한 사운드 스테이지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오디오 시스템은 제네시스와 하만의 사운드 엔지니어들이 긴밀히 협업해 완성했다. 차량 각 좌석에는 3웨이 바이앰프 방식 전·후 도어 스피커, 2웨이 센터 채널 스피커, 서브우퍼가 탑재됐다. 첨단 음향 기술도 대거 탑재됐다.
포스코, 하이렉스 앞세워 '동남권 K-GX 클러스터' 청사진 공개
사진은 포스코그룹 통합 전시관 조감도. 포스코그룹 제공 포스코그룹이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HyREX)를 기반으로 동남권 일대를 탈탄소 산업 클러스터로 구축하는 'K-녹색전환(GX) 생태계' 구상을 선보인다. 정부의 탈탄소 정책 지원과 하이렉스 실증설비를 토대로 수소환원제철 상용화 기술을 확보하고 철강·에너지·건설 분야의 그룹 역량을 결집한다는 구상이다. 포스코그룹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해 그룹의 탈탄소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POSCO, 탈탄소 철강으로 K-GX 생태계를 열다'라는 콘셉트로 포스코홀딩스·포스코·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이앤씨 4개사 통합 전시관을 운영한다. 탈탄소 혁신기술 존에서는 포스코형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 공정 모형을 비롯해 고로 기반 브릿지 기술과 전기로 등 철강 탈탄소 기술을 선보인다.
한국앤컴퍼니, 獨 박람회서 배터리 기술력 과시…유럽 공략 박차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와 열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지난 8∼12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2026'에 마련한 'Hankook(한국)' 브랜드 전시관 전경. 한국앤컴퍼니그룹 제공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전 세계 15만명이 찾는 유럽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서 최신 차량용 납축전지 기술력을 입증했다. 한온시스템과 공동 전시관을 꾸려 모빌리티 시너지를 내는 한편, 글로벌 생산·물류 거점을 앞세워 까다로운 유럽 애프터마켓(유지보수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는 전략이다.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성장 기대에 장 초반 강세 [종목 NOW]
미국·유럽·일본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업 확대와 더마뷰티·헤어케어 등 신규 성장축에 대한 기대감으로 아모레퍼시픽이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이 외에도 화장품 관련 종목들이 14일 장 초반 강세다. 지난 11일 열린 인베스터데이에서 3대 성장축의 중장기 목표를 발표하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거실·식당·주방이 '한 공간'...아파트 '평면 공식' 달라진다
아파트 평면이 진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LDK'와 '타워형' 평면이다. 거실과 식당, 주방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공용 공간을 넓게 활용하고, 침실 등 사적 공간과 생활 공간을 구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LDK와 타워형을 결합하면 거실과 식당, 주방을 하나의 넓은 공용 공간으로 연결하면서 조망이 확보되는 방향에 배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의도의 대표적인 하이엔드 주거단지 '브라이튼 여의도'는 거실과 식당, 주방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LDK 중심의 평면과 타워형 구조를 적용했다.
[단독]더샵분당하이스트 국평 30억 코앞..강남 꺾고 역대 최고가
국민평형(전용면적 84㎡) 기준 역대 최고 분양가 단지가 분당 리모델링 단지에서 나왔다. 분당 지역의 가파른 집값 상승 압력이 분양가 산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느티마을4단지를 리모델링 한 '더샵 분당하이스트'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일반분양에 돌입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분양가다. '국평'인 84㎡ 분양가가 최고 29억8100만원으로 30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이는 지난 5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써밋 더힐' 84㎡이 세운 최고 분양가(29억7820만원) 기록을 4개월 만에 갈아 치운 것이다. 84㎡는 27억3900만원~29억8100만원이다. 강남권은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가가 통상 주변 시세보다 30% 낮게 책정되기 때문이다.
영풍, 빅테크에 고다층 MLB 공급 소식에 상한가[종목 NOW]
영풍은 장 시작 전인 오전 8시 정적 VI가 발동된 데 이어 9시 정규장이 개장된 직후인 오전 9시에도 다시 정적 VI가 발동됐다. 지난주 금요일인 11일에도 전일 대비 27.20% 오른 4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선주조, 2026 수영구청장배 전국 SUP 대회 2년 연속 후원
대선주조는 지난 12일 부산 광안리 SUP ZONE에서 열린 '2026 수영구청장배 전국 SUP 대회'를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 이상 SUP 선수 200여명이 참가했다.
KGM, '2026 런서울런' 공식 후원…아웃도어 마케팅 가속
KGM이 공식 후원한 '2026 런서울런' 마라톤 대회에 지난 13일 친환경 픽업 '무쏘 EV' 차량이 전시돼 있다. GM 제공 KGM이 도심 마라톤 대회 공식 스폰서로 나서며 아웃도어 인구를 겨냥한 고객 접점 확대에 속도를 낸다. KGM은 지난 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 런서울런' 마라톤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현장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20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세계 정신건강 인식 확산 캠페인과 연계해 참가비 일부를 기부하는 웰니스 러닝 페스티벌이다.
발행어음 출시 앞둔 삼성증권…'알림 이벤트' 진행
이번 이벤트는 국내 거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삼성증권 발행어음 출시 알림 신청 시 1000명 추첨해 피자를 지급한다. 지난 9일 금융위원회가 삼성증권에 대한 발행어음 사업 인가안을 최종 의결하면서, 삼성증권은 국내 8번째 발행어음 사업자로 합류하게 됐다.
부산교통공사, 22일 도시철도 광안역서 '한가위 맞이 건강축제'
행사장에서는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건강 측정, 건강 상담, 찾아가는 도시철도 민원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수사진 촬영은 네이버폼을 통한 온라인 사전 신청자 중 20명, 현장 신청자 중 20명을 추첨으로 선정,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사진은 보정을 거쳐 액자에 담아 내달 15일 오후 4시 메트로 라운지 광안에서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단은 건강 측정과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아파트 공급절벽 속 착공물량 '귀한몸'… ‘더 웨스트 마곡 데시앙’ 시공 순조
전국 주택 착공 실적이 예년 기준을 밑돌면서 2~3년 뒤 아파트 공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지표로 보는 건설시장과 이슈(2026년 2분기)'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전국의 누적 주택 착공 물량은 약 7만 1000가구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평균 주택 착공 물량이 약 9만 8000가구인 것에 비하면 73% 수준에 그친다. 연간 단위 착공 추이를 봐도 2021년 53만 7395가구 수준에서 지난해 27만 2685가구로 줄었다.
면역조절제 월 1회 투여 특허에 삼익제약 18% 급등[종목NOW]
장중 934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거래량도 1416만주를 넘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난 모습이다. 핵심은 기존에 반복 투여가 필요했던 싸이모신 알파1의 투여 횟수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제형 기술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삼익제약은 이번 특허를 싸이모신 알파1에 국한하지 않고 체내에서 빠르게 분해돼 반복 투여가 필요한 다른 펩타이드 의약품의 장기지속형 제제 개발에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KB증권, 선착순 7777명에 금융상품 쿠폰 쏜다
KB증권이 오는 30일까지 '투자에 행운을 더하다! 선착순 7777명에게 국내주식형 펀드와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 쿠폰 4종을 모두 제공한다. 제공되는 쿠폰은 △국내주식형 펀드쿠폰 2만원 △국내주식형 펀드쿠폰 4만원 △ELS 쿠폰 3만원 △ELS 쿠폰 5만원 등 총 4종이다.
산업부, 중앙아 5개국과 첫 다자 산업장관회의…핵심광물 공급망 손잡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6개국 산업 장관들은 3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교역 증진 및 산업 인프라 고도화 분야에서는 중앙아 각국이 추진 중인 복합 산업단지 조성, 스마트 인프라 구축, 플랜트 현대화 등 사업에 한국의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기술 협력 및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한국의 스마트공장과 제조 AI 역량을 활용해 중앙아 현지 공장의 스마트화를 지원하고 청년 기술 인재 교류도 늘리기로 했다.
산업부, 중동 정세 불안에 원유 수급 긴급점검…"단기 영향 제한적"
정부가 중동 정세 불안정성이 국내 원유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한 결과 단기적으로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부 문신학 차관은 14일 '원유 수급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국내 원유 수급 현황과 유조선 통항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민관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8월 24일 재시행한 비축유 스와프(SWAP) 제도 등 가용한 정책 수단도 총동원할 계획이다.
전북도, 성장 가능성 갖춘 중소기업 찾는다
전북도가 성장 가능성과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해 금융·경영 지원에 나선다. 전북도는 오는 29일까지 ‘2026년 유망중소기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선정 규모는 12곳 안팎이다. 신청 대상은 전북에서 제조업 또는 지식기반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5년간 유효한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한다.
“추석 장보면 휴지·상품권이?” 세종 전통시장서 최대 4만원 환급
세종시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보기 혜택을 마련했다. 시는 오는 23일까지 세종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SNS 장보기 행사 ‘#시장에서뭐샀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참가자에게는 행사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종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1층에서 증정품을 제공한다. 환급은 세종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1층에서 진행된다.
“내가 기억하는 섬, 작품이 된다” 충남도민 1000명의 기억, 비엔날레 담장에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내년 4월 열리는 제1회 섬비엔날레를 앞두고 충남도민의 섬에 대한 기억을 공공예술 작품으로 남기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전은 충남도민이 간직한 보령과 서해 섬에 대한 추억과 일상, 풍경, 이야기를 다양한 형태의 예술작품으로 표현해 섬비엔날레의 시작을 함께한다는 취지다. 참가자는 섬에 대한 기억을 그림이나 손글씨, 사진 등 자유로운 방식으로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개인뿐 아니라 단체로도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오뚜기, 창업자 함태호 명예회장 서거 10주기 추모식 개최
오뚜기는 창업자인 함태호 명예회장 서거 10주기를 맞아 지난 11일 경기 안양시 함태호홀에서 추모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1930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난 함 명예회장은 6·25전쟁 당시 자원입대해 군 복무를 마친 다음 식품원료 제조업체에서 경영 경험을 쌓았다. 그는 1969년 오뚜기의 전신인 풍림상사를 설립했다. 함 명예회장은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 장학사업과 학술지원 등에도 힘썼다.
투자·기술 협력 논의의 장 '제3회 부기테크 투자쇼' 성료
부산지역 기업의 투자유치와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된 '부기테크 투자쇼'가 올해 규모를 더 확장해 투자연계, 기술협력, 기술이전까지 아우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1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제3회 부기테크 투자쇼’가 열려 참여자들이 모여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제공 부산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지난 11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제3회 부기테크 투자쇼'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현장에서 투자재원 확대와 실제 투자유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먼저 인라이트벤처스에서 총 1062억원 규모의 자펀드 결성을 기념하는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삼성重, FLNG 설계능력 인증..美기업 기술용역·시장공략
삼성중공업이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설계능력을 인증 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 업체들과 기술용역 계약과 시장공략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삼성중공업은 14~1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스 전시쇠 '가스텍(Gastech)'에서 FLNG 설계 기술 인증을 받는다고 밝혔다. 우선 독자 개발 천연가스 액화시스템 'SENSE'를 FLNG 상부 설비에 적용한 개념 설계를 15일 인증 받는다. 그간 LNG 설비의 액화시스템 기술은 해외기업들이 주도해왔다.
정선 청정 먹거리 서울광장으로…추석맞이 서로장터 참가
군은 그동안 수도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자 서울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꾸준히 참여했다. 군은 서울시와 도농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한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만트럭, 獨 IAA서 12~50t 전기트럭 풀라인업 첫선
독일 만트럭버스 그룹이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에서 12t부터 50t에 이르는 전기트럭 전 라인업을 최초로 공개하며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낸다. 고효율 신형 디젤 파워트레인을 함께 선보여 내연기관 효율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초급속 충전과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아우르는 상용차 전동화 생태계를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만트럭은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한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 참가해 중소형부터 대형을 아우르는 e트럭 풀 라인업과 차세대 운송 기술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전기트럭 전 차종에는 운송 목적에 맞춰 배터리 장착 수량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듈형 시스템이 적용됐다. 만트럭은 뮌헨 공장에서 대형 전기트럭을 1년간 약 1300대 양산하며 본격적인 상용화 궤도에 올랐다.
우리금융 내달 '우다페' 행사…16개 특판상품 선보인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10월 종합금융그룹 완성을 기념해 이 행사를 시작했다. 첫해에는 3주 동안 26만3천명의 고객이 그룹 상품과 서비스에 가입했다. 올해는 행사 기간을 한 달로 늘리고, 특판 상품과 경품 규모를 확대한다.
[게시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조손가정 지원 봉사활동
올해 행복 꾸러미에는 위생용품, 영양제, 간편 건강식과 간식 등 14개 품목이 담겼다.
"개발자 없이 재무팀이 AI 만든다"…삼일PwC, AI 에이전트 실전교육
인공지능(AI)이 재무·회계 조직의 업무 방식까지 바꾸고 있다. 개발자에게 시스템 구축을 맡기는 데서 벗어나 재무 실무자가 직접 AI 에이전트를 설계하고 업무 자동화 도구를 만드는 교육 과정이 마련됐다. 삼일PwC아카데미는 재무·회계 실무자의 AI 활용과 업무 자동화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삼일 AI 재무아카데미' 제4기를 다음 달 6~7일 이틀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첫째 날에는 AI 에이전트의 기본 개념과 비개발자를 위한 AI 코딩을 익힌 뒤 재무업무 자동화 웹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작한다.
광주은행,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활용 기술 개발
광주은행과 솔라나 재단, 블록체인 기반 시설(인프라) 전문기업 노드인프라가 참여해 직원 식당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식권 시스템을 구현했다.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디지털자산 결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신규 서비스와 후속 과제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폭스바겐, '골프 GTI 블랙 에디션' 출시…국내 20주년 기념
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 GTI의 글로벌 출시 50주년과 국내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보인 '골프 GTI 블랙 에디션'.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고성능 해치백 '골프 GTI'의 국내 상륙 20주년을 맞아 특별 한정 모델을 선보인다. 2006년 국내 시장에 첫발을 디딘 골프 GTI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일상 실용성을 바탕으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브랜드의 아이코닉 모델로 자리 잡아 왔다. 이번 블랙 에디션은 블랙 차체에 GTI 시그니처 색상인 레드와 허니콤 패턴을 결합한 전용 사이드 데칼을 적용했다. 레드와 블랙의 선명한 대비를 통해 고성능 특유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게시판] 신한은행 '땡겨요' 1천만명 기념 이벤트
가맹점을 추천한 고객 중 1천명을 추첨해 1만원 할인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페라리, 극한의 트랙 전용 한정판 '296 GT 모디피카타' 공개
페라리가 모터스포츠 규정의 한계를 벗어나 극한의 성능을 발휘하는 트랙 전용 한정판 '296 GT 모디피카타'를 선보였다. 모터스포츠 실전 경험과 브랜드 기술력을 결합해 최고출력을 730마력까지 끌어올렸으며, 고객 대상 비경쟁 트랙 프로그램에 투입해 압도적인 고성능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페라리는 1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페라리 레이싱 데이즈'를 통해 296 GT 모디피카타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차는 2026년 시즌 데뷔한 레이스카 '296 GT3 에보'를 기반으로 개발된 2인승 모델이다. 이를 통해 피오라노 서킷 랩타임을 296 GT3 에보 대비 3초가량 앞당겼다.
광주은행,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식권 실증사업 성공
블록체인 기술의 실제 업무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관련 기술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에는 광주은행을 비롯해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를 이끄는 솔라나 재단과 블록체인 인프라 전문기업 노드인프라가 참여했다. 앞으로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자산 결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신규 서비스와 후속 과제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하나은행, 미래세대와 그린 '지구별'...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하나은행은 지난 12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제34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박병준 하나은행 경영지원그룹 부행장(사진 맨윗줄 가운데)이 본선에 참석한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이 34년째 이어온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과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대회에는 1만1506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본선에 오른 어린이 200명이 '동식물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초록 지구 여행'을 주제로 상상력을 펼쳤다. 14일 하나은행은 지난 12일 인천 청라 하나금융그룹 연수원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제34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위 9개 수상작은 하나은행 본점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우리금융, 8개 계열사 총출동...'우다페' 한달간 열린다
우리금융그룹이 은행·증권·보험·카드 등 8개 계열사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한데 모은 그룹 대표 금융 행사 '2026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우다페)'를 10월 1일부터 한달간 진행한다. 올해는 행사 기간을 확대해 고객 접점을 넓혔다. 14일 우리금융은 우다페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다페 본 행사는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열린다.
케이뱅크, '궁금한 적금' 시즌8…쎄봉라마와 최대 연 6.7%
케이뱅크는 인기 캐릭터 '쎄봉라마'와 함께 '궁금한 적금' 시즌8을 시작한다. 14일 케이뱅크는 IPX(구 라인프렌즈)의 아티스트 기반 캐릭터 쎄봉라마를 포함해 최대 연 6.7% 금리를 제공하는'궁금한 적금' 시즌8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궁금한 적금은 하루 한 번 입금할 때마다 랜덤 우대금리와 새로운 스토리가 제공되는 한 달 만기 적금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0.7%에서 시작해 31일간 매일 납입하면 최대 연 6.7%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를 선보이며 궁금한 적금만의 매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릉 착한가격업소서 강릉페이 결제하면 15% 캐시백
추가 캐시백 적용 대상은 강릉페이 가맹점으로 등록된 관내 착한가격업소 67곳이다.
"애플 폴더블폰 등장에 수혜 기대"…비에이치 7%대 급등[종목 NOW]
최근 애플이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를 공개하면서, 시장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분위기다. 증권가에선 애플의 폴더블폰 출시로 시장이 급격하게 확대됨에 따라 비에이치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한다.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 '직통'… ‘충정로역자이르네’ 15~17일 정당계약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단지는 지난달 실시된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84가구 모집에 3740명이 접수해 평균 44.5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9B㎡ 타입은 202.67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는 102가구 모집에 3632명이 신청해 평균 35.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변 단지들과 연계될 경우 약 8000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중흥그룹, 추석 전 협력사 대금 700억원 현금 지급
중흥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에 700억원 규모의 공사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시, 추석 맞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505억 지원… 17일부터 접수
인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급증한 소상공인을 위해 505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오는 17일부터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시는 앞서 지난 1월 1000억원과 3월 1145억원을 각각 지원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사업장을 둔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이다. 인천시는 대출 첫 1년간은 연 2.0%, 이후 2년간은 연 1.5%의 이자를 지원한다.
‘죄수의 딜레마’ 놓인 AI···“동시에 개발 속도 늦춰야 하지만, 경쟁자 못 믿어”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모델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AI의 자기 학습 능력으로 개발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사람이 AI 시스템을 이해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그는 그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가지 조치, 즉 앤트로픽의 연구·개발 속도를 늦추겠다고는 말하지 않았다. 만약 앤트로픽의 경쟁자인 오픈AI를 비롯해 xAI, 구글 딥마인드 등 모든 AI 업계가 개발 속도를 늦추는 데 합의한다면, 인류는 안전성을 확보할 시간을 벌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앤트로픽이 개발 속도를 늦췄는데도 오픈AI가 멈추지 않으면 앤트로픽은 바로 오픈AI에 뒤처지게 될 수밖에 없다. AI 업계에 걸려 있는 천문학적인 투자금도 속도 조절 합의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다. AI 기업들이 스스로 개발 속도를 늦추는 것이 어렵다면, 정부가 규제를 통해 강제하는 것은 어떨까.
KB국민, 정기예금 금리, 최고 3.4%로 인상...은행 일제히 금리↑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 예금 상품인 'KB Star 정기예금' 금리를 0.15∼0.60%p 높였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20%에서 3.40%로 0.20%p 올랐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9일 '쏠편한 정기예금' 금리를 연 3.20%에서 3.40%로 0.20%p 인상했다.
"따뜻한 추석 보내세요" 우리금융, 조손가정 7000가구에 '행복 꾸러미'
지난 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가운데)과 그룹 임직원들이 추석맞이 조손가정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우리금융그룹 제공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앞줄 왼쪽 일곱번째)과 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추석맞이 조손가정 지원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조손가정의 생활 안정과 손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곰곰’ ‘탐사’ 쿠팡 PB상품, 성수동서 오프라인으론 첫 공개
쿠팡의 PB 자회사 CPLB는 오는 17~2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쿠팡 온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 CPLB 창립 이래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PB 상품을 소비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선식품, 쌀·잡곡, 간편식, 세제, 스낵·음료, 주방·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의 쿠팡 PB 상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했다.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오른다...평당 232만8000원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 스카이에서 아파트 밀집 지역이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14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오는 15일 분양가상한제에 적용되는 기본형건축비를 정기고시한다. 기본형건축비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 상한을 구성하는 항목 중 하나다. 매년 3월 1일과 9월 15일 두 차례 정기적으로 고시되며, 고강도 철근·레미콘·창호유리 등 주요 건설자재 가격이 급등할 경우에는 비정기로 조정하는 제도도 함께 운영된다.
GTX-C 공사 본격 시작...덕정역~삼성역 30분만에 간다
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이동 시간이 약 80분에서 약 30분으로,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는 약 75분에서 약 30분으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국토부는 내다봤다. 수도권 광역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국토부는 착공 사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수원역과 의정부역에 홍보관을 마련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2K·165Hz' 스마트폰 OLED 개발
삼성디스플레이의 '2K+165Hz' 스마트폰 OLED가 탑재된 'iQOO 16'. 삼성디스플레이 제공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2K 해상도와 165Hz 주사율을 동시에 구현한 스마트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선보인다. 신제품은 최근 출시된 1.5K·165Hz 스마트폰 OLED보다 해상도를 높이면서 화면 소비전력은 약 30% 낮춘 것이 특징이다. 고사양 모바일 게임과 고화질 콘텐츠가 확산하면서 높은 해상도와 빠른 화면 전환 성능을 갖춘 스마트폰 수요가 늘고 있다.
농식품부, 추석 앞두고 닭고기 납품단가 인하·할인 행사 진행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을 앞두고 농협·닭고조금관리위원회 등과 함께 육계 납품단가 인하와 소비 촉진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닭고조금관리위원회는 2억1천만원을 추가로 투입해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소비 촉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농관원, 퇴직 공무원 전문성 활용 영세 도정업체 양곡표시 지도
전문위원들은 10년 이상의 현장 검사 경력을 갖춘 이들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영세 도정업체를 대상으로 모두 1만6천600여회의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농관원은 설명했다.
분양가 산정 기준 건축비 4.07% 오른다…㎡당 232만8천원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분양가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가 15일부터 4.07%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기본형건축비를 이처럼 정기고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본형건축비는 택지비, 택지·건축 가산비와 함께 분양가 상한을 구성한다.
6개월 넘긴 중동전쟁…코트라, 해외물류센터 지원한도 1.5배로
코트라는 중동지역 또는 대체시장 발굴을 위해 중동 외 지역에서 해외공동물류센터를 이용해야 하는 기업들에 대한 지원 한도를 1.5배로 상향한다. 또 오는 10월 열리는 수출 종합 전시상담회 '수출 붐업코리아'에 중동 특별관을 조성해 물류 활용 수출 다변화, 물류 애로 해소 등 마케팅-물류 통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밖에 수출 다변화를 위한 역직구 수출 물류 지원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기술패권 대응…중소·중견기업 연구소에 6년간 2천895억 지원
산업통상부는 14일 충북 청주의 ㈜샘씨엔에스에서 '2026년 GATC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우 산업부 산업성장실장, 이용필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원장을 비롯해 올해 GATC 지정 기업 ㈜샘씨엔에스 등 17개사 대표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ATC 사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 부설 연구소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거점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산업부는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존 사업을 GATC 사업으로 한 단계 발전시켰다.
산업안전보건공단, 캄보디아에 한국 산업안전 감독체계 연수
이번 연수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국제노동기구(ILO) 아시아태평양 사무소가 협력해 진행된다.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소속 산업안전보건 감독관 11명과 국토관리도시계획건설부 소속 기술직 공무원 5명이 연수에 참여한다.
8월 ICT 수출 600억달러 육박…AI 투자에 역대 최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부는 14일 '2026년 8월 ICT 수출입 동향'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8월 ICT 수출액은 599.8억 달러로 전년 동월(228.4억 달러) 대비 162.6% 늘었다. 전 세계 AI 투자 확대에 힘입어 3개월 연속 500억 달러 이상을 이어가며 역대 최고 수출액을 다시 썼다. 휴대전화는 고부가 프리미엄 신제품 판매량 증가에 힘입은 완제품 수출과 부분품 수출이 함께 늘어 16.4억 달러(23.2%↑)를 기록했다. 8월 ICT 수입은 186.1억 달러로 전년 동월(125.1억 달러) 대비 48.8% 늘었다.
카카오 임팩트재단, 기후테크 서밋서 '한국기후위크' 출범 선언
카카오 임팩트재단과 소풍벤처스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10∼12일 카카오 제주 오피스 스페이스닷원 등에서 진행됐다. 기후테크 스타트업과 투자·금융, 정부·공공기관, 기업, 연구·학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AI가 기후 대응 기술과 정책 분석에 활용되는 흐름과 함께 AI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와 에너지 확보 문제를 논의했다. 전해원 KAIST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부교수는 AI 기반 기후 대응 정책 분석과 의사결정 변화를, 하 부위원장은 AI 시대 전력 수요와 연산 자원 경쟁 등을 각각 발표했다.
혼다코리아, '패밀리 데이' 개최…전국 70개 판매망 결속
혼다코리아가 지난 11∼12일 충남 예산 덕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 및 서해안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한 '2026 혼다 패밀리 데이'에 참가한 전국 모터사이클 네트워크 임직원 가족들이 행사를 즐기고 있다. 혼다코리아 제공 혼다코리아가 전국 모터사이클 네트워크 임직원과 가족을 한자리에 모아 단합대회를 열고 하반기 사업 역량 결집에 나섰다. 70개 판매·서비스 거점 관계자 450여명이 모여 경영 목표를 공유하고 현장 고객 서비스 마인드를 재점검했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충남 예산 덕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 및 서해안청소년수련원에서 '2026 혼다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출범 3주년’ 현대인증중고차, 추석 맞아 200여대 특별할인
현대자동차가 직영 중고차 사업 출범 3주년과 추석을 맞아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현대차는 14일부터 30일까지 ‘추석맞이 빅 페스타’를 열고 현대차와 제네시스 주요 차종 200여 대를 특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출범 3주년을 기념해 운전석 시트커버를 신품으로 바꿔주는 기획전도 함께 운영한다.
강원도, 베트남 호찌민시와 교류 확대…내년 10주년 사업 추진
'우호대화' 참가, 도의 성장동력 소개하고 협력 방안 제안 강원특별자치도가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인 호찌민시와 경제·관광·인적 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 확대에 나선다. 도는 지난 10∼12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린 '제3회 호찌민시 우호대화'에 참가해 호찌민시 외무국과 양자 회담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양국제공항 무사증 입국제도를 활용한 관광 협력과 2027년 도와 호찌민시 교류 10주년 기념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삼성重 1.6조원 LNG·원유운반선 수주..벌써 작년 실적 넘었다
삼성중공업은 이날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대형 LNG 운반선 4척을 10억달러, 원유 운반선 2척을 2억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총 12억달러로 한화 1조6476억원 규모다. 삼성중공업은 이로써 올해만 LNG 운반선 18척을 수주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대형 LNG 운반선 4척의 경우 표준형인 17만4000㎥급보다 화물창 용적이 큰 20만㎥급이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LNG 운반선을 비롯해 원유 운반선 14척과 컨테이너 운반선 4척, 가스 운반선 4척, 에탄올 운반선 2척 등 총 42척을 수주했다. 73억달러 규모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25조 전기료 선납' 한전 제안 거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한국전력이 제안한 5년치 전기요금 25조원 선납 방안을 거절한 것으로 확인다. 한전으로서는 신규 사채 부담을 덜면서 전력망 투자 재원을 확충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졌다는 평가다. 14일 한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 11일 한전의 전기요금 선납제안을 최종 거절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양사가 납부한 전기료 기준으로 5년 치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막대한 전기료를 한꺼번에 내는 것이 중장기 경영 전략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양양군, 제2회 추경 4천773억원 확정…민생·생활안전 집중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재해 예방·주민 교통편의 개선 등 추진 강원 양양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4천773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 군은 제300회 양양군의회 정례회에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최종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보통교부세 126억9천700만원과 지역 현안 및 재난 예방을 위한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해 주요 사업과 군민 생활 안정 분야에 재원을 배분했다.
"미분양 CR리츠 취득세 중과 배제 비아파트로 확대해야"
정부는 현재 지방 준공 후 미분양 문제 해소를 위해 CR리츠가 지방 미분양 아파트를 취득할 경우 취득세 중과세(최대 12%)를 배제하는 과세 특례를 시행 중이다. 리츠업계는 취득세 중과 배제 특례를 비아파트로 확대하면 CR리츠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민간 자본을 통해 연립·오피스텔 미분양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AI가 불러올 디지털금융 변화…내달 26∼28일 '서울핀테크위크'
글로벌 디지털금융 전문가와 금융기관, 국내외 빅테크·핀테크 기업, 투자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금융산업의 변화와 미래를 논의하고 기업의 투자·사업협력까지 연결하는 서울의 대표 국제행사다. 올해는 'AX 기반 디지털금융의 전환'을 주제로 인공지능 전환(AX)이 금융서비스와 금융산업에 가져올 변화를 살펴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초중학생 생활속 금융 해법 찾기…서울시·카뱅 '청소년뱅커톤'
서울시는 카카오뱅크와 함께 '2026 모두의 금융 청소년 뱅커톤'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학생들이 용돈 관리·소비·중고 거래 같은 생활 속 금융 문제부터 보이스피싱·온라인 사기 등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 위험까지 자신들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해결책을 제안하는 대회다.
"실전 면접 역량 키운다"...사람인, 취업 컨설턴트 교육 실시
기업들의 채용 방식이 직무 역량 검증 중심으로 바뀌면서 취업교육도 이에 맞춰 전문화되고 있다. 채용 플랫폼을 넘어 기업 인사·채용 컨설팅과 취업교육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온 사람인이 사람인이 과제형 역량 면접에 특화된 컨설턴트 양성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 채용 현장에서 역량면접이 확대되는 추세를 반영해 마련됐다.
김성수, 강남아파트 '처남찬스' 의혹에 "송구…증여세 납부 진행"
김 후보자는 1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증여세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혀달라는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후보자는 앞서 처남 소유의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에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이른바 '전전세'로 장기 거주하면서 증여세 납부를 회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011년 2월 처남 소유의 강남구 역삼동 역삼e편한세상 25평형에 전세로 거주하다가 2021년 6월 도곡동 도곡렉슬 43평형으로 이사했다. 이어 "최근 청문회 준비 과정에서 '증여 의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법조인으로서 몰랐다는 게 국민들 눈높이에….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게시판] 중진공, 11월 12일까지 中企 대상으로 '해외멘토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는 11월 12일까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해외멘토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중진공 사이트나 고비즈코리아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중진공 사이트나 고비즈코리아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세스코, 미세플라스틱 분석 KOLAS 공인시험기관 지정
세스코가 물속 미세플라스틱을 분석하고 공인시험성적서까지 발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식품·음료와 제조 공정 전반에서 미세플라스틱 관리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연구개발 단계의 분석 역량을 공인 시험 서비스로 확장했다는 의미가 있다. 세스코는 이물분석센터가 '물 중 미세플라스틱 분석' 분야에 대한 한국인정기구(KOLAS) 인정 범위를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물분석센터는 200nm 수준의 초미세 입자까지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국제 공동연구도 확대 중이다.
'비 냄새' 만드는 토양 남조류, 친환경 향기 소재로 활용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전남광주 목포시 고하도 토양에서 발굴한 남조류를 이용해 비 냄새 또는 흙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인 2-메틸이소보르네올을 생산하는 기술을 7월 말 국내 특허 등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연구진이 발굴한 균주는 광합성을 통해 성장하는 남조류로, 빛과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2-메틸이소보르네올을 생산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한국타이어 독점 공급 WRC 칠레 랠리 성료…'다이나프로' 기술력 입증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모터스포츠 대회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12라운드 칠레 랠리가 막을 내렸다. 극한의 랠리 환경 속에서 전천후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이 안정적인 접지력과 내구성을 발휘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타이어 기술력을 증명했다는 평가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한국타이어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WRC 12라운드 '칠레 랠리'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칠레 콘셉시온 일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거친 노면에서 드라이버들의 완주를 뒷받침한 제품은 익스트림 전천후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이다.
[강원 고성소식] 추석 앞두고 음식 나눔·주거환경 개선 봉사
고성지역 청소 업체인 세진환경은 고성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1회 방역과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진환경은 지난 주말 평소 찾아오는 자녀가 없거나 왕래가 적어 명절을 홀로 보낼 가능성이 큰 독거노인 7가구를 선정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또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살피고 냉장고 안에 장기간 보관된 음식물과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 등을 정리하는 등 위생 관리에도 나섰다. 고독·고립·자살 막자…예방 캠페인 실시 = 강원 고성군은 지역주민의 고독·고립 및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8∼9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정] 수은 행장, 강원도 쌀 가공식품 기업 방문
이번 방문은 지역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확대해 강원도 2대 수출 품목인 K-푸드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국수출입은행은 황기연 행장이 지난 11일 강원도 홍천시의 쌀 가공식품 전문기업 세준에프앤비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확대해 강원도 2대 수출 품목인 K-푸드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HS효성, 울산에 1.2조 투자…실리콘 음극재 대량생산 나선다
이기수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 대표(왼쪽)와 김상욱 울산 시장이 14일 울산 시청에서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는 14일 울산 시청에서 이기수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 대표와 김상욱 울산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는 HS효성그룹이 차세대 배터리 핵심소재인 실리콘 음극재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벨기에 유미코아사와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홍지선, 용산공원 부지 두고 "탄천 부지와 별개로 검토할 필요 있다"
홍 후보자는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제출한 서면답변서에 "공원의 핵심 공간은 지키되 미래 세대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지 살펴보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주거기능 확대에 대한 답변도 했다. 수도권 집값 문제와 수도권 과밀 현상이 연결되어 있다고도 답했다. 공급에 속도를 높이겠다고도 전했다. 그는 "공급 시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민간과 공공의 공급 역량을 총동원하여 주택공급 속도전을 최우선과제로 삼아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충북 청주시 인구 89만명 돌파…2028년 90만명 돌파할 듯
청주시는 8월 말 기준 내국인 86만215명, 외국인 2만9870명을 합한 총인구가 89만85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말(88만5348명)보다 4737명 늘어난 것으로 청주시 인구는 올해 들어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청주시는 2024년 10월 88만명을 넘어선 이후 1년10개월 만에 89만명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인구 3049명이 증가해 전체 인구 증가분의 32.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보위, 국내 5대 로봇청소기 “개인정보 처리 안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로보락·삼성전자·LG전자·에코백스·샤오미 등 5개 브랜드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지난해 3월 기준 모델을 조사한 결과 특별한 개인정보 침해 위험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14일 밝혔다. 집 안의 영상과 음성, 지도정보 등 민감한 정보가 전송·저장·이용될 수 있는 것이다. “방 청소해”라고 음성 지시할 경우의 음성 원본도 서버에 보관하지 않았다. 청소기 내부에서만 음성을 처리하거나, 서버에서 음성 원본을 문자로 변환한 뒤 음성 원본은 삭제하는 방식이었다. 다만 개보위는 일부 미흡한 사례는 사업자에게 자율 개선을 안내했다.
[게시판] NH투자증권, 광명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NH투자증권[005940]은 지난 12일 경기도 광명시의 가지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배광수 사장과 WM(자산관리) 사업부 임직원 30여명은 광명시 하안동 가지 농가를 방문해 가지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잎 정리 작업(순지르기) 등을 진행하며 일손을 보탰다. NH투자증권[005940]은 지난 12일 경기도 광명시의 가지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특징주] 코나아이, 자사주 소각·주당 0.5주 무상증자에 11% 상승
코나아이는 이날 오전 10시 22분께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자사주 32만주를 소각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공시했다. 상장 예정일은 11월 23일이다.
박홍근 "청년이 중요한 투자처…정책 몇 개로 표심 달라지겠냐"
박 장관은 공공임대주택 사업에 내년 예산 약 18조원이 투입돼 10만6천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대학 인근에 청년특화 임대주택을 더 많이 만들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교가 공공임대주택을 매입하는 경우 세제 혜택을 주면 더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다는 고려대 교수의 아이디어를 거론하며 "이를 포함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두 가지 동시에 다 같이 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관련 예산이 전년도보다 줄어들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개편을 통해서 아낀 재원은 교육 분야에만 오롯이 재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국가 부채가 우려된다는 취지의 학생 질문에는 "당연한 염려고 걱정"이라면서도 "액수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감당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홍지선 "공공기관 이전, 기관 수보다 지역경제 효과로 평가해야"
(서울·세종=) 임기창 오진송 =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성패를 이전 규모가 아닌 지역경제에 미치는 실질적인 효과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홍 후보자는 2차 이전 때는 단순한 기관 분산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력산업과 대학·연구기관 등과 연계해 일자리와 혁신이 창출되는 성장거점을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두산건설 위브더제니스, 하이엔드 브랜드 인지도·지역 대표성 '1위'
두산건설의 '위브더제니스'가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와 지역 대표 브랜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14일 부동산114와 턴어라운드가 지난 8월 5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소비자 338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파트 브랜드 경쟁력 진단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지난해 조사에서 두 부문 모두 2위에 올랐던 '위브더제니스'가 1년 만에 순위와 응답률이 모두 상승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확고히 다졌다. 올해 조사에서 브랜드 호감도는 전국 기준 4.87점에서 4.98점으로 거주 의향은 4.99점에서 5.05점으로 각각 상승했다.
국고채 금리 혼조세…3년물 장중 연 4.038%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4bp(1bp=0.01%포인트) 오른 연 4.038%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4.521%로 1.9bp 하락했다. 20년물은 연 4.600%로 3.3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7bp, 0.8bp 하락해 연 4.687%, 연 4.613%를 기록했다.
하나증권, 업비트 글로벌과 MOU…"디지털자산 금융사업 협력"
정영균 하나증권 IB그룹장(왼쪽)과 김국현 업비트 글로벌 대표가 지난 11일 디지털자산 및 금융 분야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하나증권 제공 하나증권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업비트 글로벌과 디지털자산 및 금융 분야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업비트 글로벌은 업비트의 해외 디지털자산 사업을 총괄하는 싱가포르 소재 지주사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사가 보유한 금융·자산운용 역량과 디지털자산 기술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 크로아티아 천무 수출로 방산 탑픽…아모레퍼시픽, 세포라→아마존·틱톡 중심 마케팅 강화 [株토피아]
사진은 고폭유도탄을 발사하고 있는 다연장로켓 천무. /사진=뉴스1(육군 제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크로아티아 천무 수출 계약으로 폴란드 현지화 기반이 유럽 내 추가 수출로 이어지는 장기 수주 지속력을 확인했다며 방산업종 최선호주 의견이 유지됐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더마코스메틱·헤어케어를 성장 동력으로 삼고 마케팅 무게추를 세포라에서 아마존·틱톡으로 옮기며 올해 3분기부터 글로벌 성장 성과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오리온은 원화 강세로 환율 효과가 줄더라도 제품력에 기반한 안정적 실적 성장과 창사 첫 분기배당 등 주주환원 확대로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크로아티아 천무 수출 계약이 단기 수주를 넘어 장기적인 수출 지속 기반을 보여준다며 목표주가 200만원과 방산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이어 "서유럽과 미국 등 현지화 요구 수준이 높은 신규 시장에서 수주 진입장벽을 낮추며 제품 경쟁력 중심의 수출에서 현지 생산과 공급망까지 결합한 사업구조로 전환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만든 한국형 다연장로켓(MRL)입니다. 그러면서 "최근 원화강세로 환효과는 축소되겠으나 동사는 제품력에 기반한 안정적인 실적성장으로 주주환원을 확대하고 있어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무순위 청약 접수
두산건설은 14일 부산 남구에 위치한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의 잔여 세대에 대한 무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은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 동성하이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42층, 2개 동, 총 2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무순위 청약으로 공급되는 물량은 107가구다. 청약 접수는 9월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인터넷으로 진행된다.
LG전자, 중동 B2B 시장 공략...사우디 리야드에 첫 AI홈 체험공간 오픈
LG전자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중동 지역 최초의 B2B 전용 인공지능(AI)홈 체험공간을 공식 오픈하면서 글로벌 사우스 B2B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통합 AI홈 솔루션'을 앞세워 현지 건설사 등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의 B2B 고객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14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리야드 브랜드샵 내에 마련된 이 공간은 거실·주방·침실·욕실 등 현지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모티브로 조성됐다. 오븐·후드·냉장고 등 현지 맞춤형 빌트인 가전 라인업을 대거 전시하면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해 공간에 어울리는 가구까지 배치해 하나의 완성된 주거 공간을 선보인다.
청약 시장 휩쓰는 3040...공원과 학교 품은 '학공세권' 주목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주거지 선택의 기준이 한층 깐깐해지고 있다. 쾌적성 선호가 단순한 집 근처 공원 유무를 넘어 단지 안팎이 녹지로 연결된 친환경 단지로 세분화·고급화되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아파트 청약 시장의 핵심 주체로 자리 잡은 3040세대의 특성이 더해진다. 학령기 자녀를 두거나 출산을 앞둔 주력 청약 세대에게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은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조건이다. 즉 현재 분양 시장을 움직이는 핵심 키워드인 쾌적함과 안전한 교육을 모두 충족하는 교집합이 바로 학공세권인 것이다. 단지와 공원, 학교가 하나로 이어지는 핵심 블록은 자녀들이 찻길을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 총 111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로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중학교 부지가 예정되어 있으며, 여의도 공원 약 4배 규모의 공원과 녹지가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성평등부 '모두의 가족' 사업 확대..1인가구·위기가구 지원 늘려
성평등가족부가 취약·위기가족 중심에서 모든 가족을 포괄하는 보편적 가족 지원으로 확대한다. 14일 성평등부는 2027년 예산안에 '모두의 가족' 사업 예산 287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37억원(14.8%) 증가한 규모로 기존 취약·위기가족 지원 사업 예산 250억원을 확대·개편한 것이다. 이번 '모두의 가족' 사업은 기존 취약가족 형태에 제공되던 지원이 위기상황에 닥친 모든 가족에 대한 지원으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 "지역·기업 균형 성장하는 지방 대표 모델 되겠다"
14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문 청장은 지난 10일 새만금간척박물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새만금청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와 민간위원 의견 수렴을 거쳤다"며 "196.6㎢ 매립을 우선 달성하고 이후 발생하는 수요는 유보지를 통해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설명했다"고 밝혔다. 특히 AI 데이터센터는 내년 3월 착공을 목표로 이달부터 건축심의 등 절차에 들어간다. 재생에너지와 관련해 관계자는 "설비용량을 7GW에서 10GW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며 "현재 5GW는 계통 연결이 확보됐고 나머지는 정부 송전망 계획과 연계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주여건에 대해서는 "교통·정주 여건이 열악한 것은 알고 있다"며 "현대차 입주 등으로 수요가 늘어날 때까지 단계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무협, 美 미시간주와 첨단산업 맞손…모빌리티·배터리 공급망 협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앞줄 왼쪽 세번째부터)과 그레첸 휘트머 미국 미시간 주지사가 14일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미국 미시간 주지사 초청 무역업계 간담회'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한국무역협회가 미국 모빌리티 및 첨단 제조업 중심지인 미시간주와 공급망 협력 강화에 나섰다. 미시간주 측에서는 휘트머 주지사와 미시간경제개발공사(MEDC) 관계자 등 15명의 사절단이 마주 앉았다.
금융위, 기후금융 활성화 TF 첫 회의…전환금융 안착 속도
금융위원회는 전요섭 금융정책국장 주재로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후금융 활성화 테스크포스(TF)' 1차 회의 열고 기후금융 추진 성과 점검 및 전환금융 안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위는 지난 2월 발표한 '기후금융 활성화 방안'에 따라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총 790조원 규모의 기후금융 공급 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산업은행이 수소·암모니아 기반 에너지 생산을 위해 전동기·발전기 제조업 A사에 200억원을 투자했다. 금감원은 "이를 토대로 금융회사의 파일럿 상품 출시를 지원하고, 금융회사가 전환금융 심사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업종별 탄소감축 로드맵'과의 연계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용정보원은 지난 8월 '기후금융 웹포털' 서비스를 구축해 금융기관, 외부검토기관, 공공기관의 기후금융 취급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국세청, '물가 불안 조장 탈세' 혐의 배민 등 41곳 세무조사
국세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배달의민족 등 먹거리 관련 업체를 중심으로 총 41곳의 탈세 혐의를 포착하고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농축산물·가공식품·외식 프랜차이즈 등 체감 물가와 밀접한 먹거리 관련 업체와 소비재를 취급하는 플랫폼 업체 등의 탈루 혐의를 포착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 배민·식품·프랜차이즈 16곳…원가 부풀리고 사주일가 이익 몰아주기 국세청은 원가 부담을 과도하게 소비자에게 전가했다는 의심을 받는 배달 업체, 가공식품, 외식 프랜차이즈 등 16곳에 조사 요원을 보내 세무조사를 벌였다. 배달의민족은 국내에서 창출한 1조원대 이익을 복잡한 자본 거래를 통해 독일 모회사에 보내면서 국내에서 원천징수로 내야 할 1천억원대 세금을 내지 않은 역외 탈세 혐의를 받는다. 국세청은 막대한 프로모션 비용을 음식점, 슈퍼마켓 등 입점업체에 수수료·광고비 형태로 떠넘기는 행위에 주목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 소스·만두류 제조업체 A사는 퇴직 임원이 설립한 특수관계법인에 수수료를 과다 지급하고 사주 자녀가 지배하는 법인의 물류센터 사용료를 대신 지출해 이익을 빼돌린 것으로 국세청은 파악했다. 사주 자녀가 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는 해외 현지법인에 투자금 명목으로 고액을 송금해 역외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도 드러났다고 국세청은 전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국내외 특수관계법인이 부담해야 할 비용까지 제품 원가에 포함해 소비자에게 전가한 것으로 국세청은 보고 있다. 사주는 부친으로부터 관계사 주식을 무상 증여 받았지만 증여세를 신고하지 않았다고 국세청은 전했다. 사주 자녀가 지배하는 법인에 알짜 직영점을 무상으로 양도한 뒤, 재료를 저가 공급하는 등 비합리적으로 손실을 떠안았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추석 항공권 취소·변경 피해 주의…수수료 분쟁 잇따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항공권 구매가 늘어나는 가운데 항공권 취소·변경 과정에서 과도한 수수료가 부과되거나 항공편 지연·결항, 수하물 파손 등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항공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14일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항공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7천438건으로 연평균 37.0% 증가했다. 피해구제 신청 이유로는 항공권 계약 해제와 관련한 내용이 4천341건(58.4%)으로 가장 많았다. 위탁수하물 피해도 빈번하다.
송미령 농식품 장관 "추석 앞두고 축산물 안정 공급 최선"(종합)
음성 축산물공판장 찾아 수급 상황 점검 닭고기 납품단가 인하·할인 행사도 진행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일 오전 충북 음성군에 있는 농협 축산물공판장을 찾아 축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농협·닭고조금관리위원회 등과 함께 육계 납품단가 인하와 소비 촉진 할인 행사도 추진한다.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인 납품단가 인하도 이달 말까지 이어간다. 닭고조금관리위원회는 2억1천만원을 추가로 투입해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소비 촉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게시판] 무역협회, 미국 미시간 주지사 초청 간담회
윤 회장은 한국 기업과 미시간주의 공급망 안정화, 무역·투자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휘트머 주지사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바가지요금·가격담합 근절…범정부 추석명절 합동점검
행정안전부는 국민 누구나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행복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22일까지 전국 주요 전통시장과 관광지, 지역 행사장 등을 대상으로 범부처 합동 민생 점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범정부 합동 점검반은 민생 물가 안정에 중점을 두고 명절 대목을 노린 성수품의 과도한 가격 인상과 관광객 대상 바가지요금 등을 중점 단속한다.
AI로 근감소증 진단·OLED 화질 개선…9월 엔지니어상
이후만 대표는 근감소증 평가·진단을 개선하기 위해 특정 근육 신호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 지표화하는 솔루션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누리호 5차 발사 앞두고 전국서 우주과학 체험행사
우주항공청은 다음 달 누리호 5차 발사를 앞두고 전국 과학관과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과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주청과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19일 과천과학관에서 '누리호 5차 발사 기념 우주로! 같은 날 사천시는 사천종합운동장에서 전국 청소년 물로켓대회와 함께 탐사 로버 제작 체험 등을 연다.
[게시판] 충남 서산 대산산단 화학사고 방제 민관 업무협약
협약식에 이어서는 대산항 돌핀부두에서 위험유해물질(HNS)이 유출된 상황을 가정한 훈련도 실시된다.
프리마켓서 대형 증권사 잇단 전산장애…"SOR 시스템 오류"(종합)
관련 사정에 밝은 소식통은 "NXT가 제공하는 SOR 시스템과 관련해 문제가 생긴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삼성증권 이용자들 역시 이날 프리마켓에서 거래 관련 문제를 겪었다. 삼성증권은 'SOR 장애로 인한 비상취소 안내' 제하의 공지문에서 "SOR 장애로 인하여 취소주문 처리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 KRX 시장으로 전환처리했다. 기존 취소되지 않은 주문은 취소 처리를 부탁드린다"고 안내했다. 한편, 이날부터 KRX는 오후 4∼8시 주식을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는 '애프터마켓'을 개장한다.
한달새 시총 210조 날아간 국내증시…고점 대비 2천조 가까이↓
고점대비 삼전 시총 30% 쪼그라들어…닉스도 39% '털썩' 대외악재 버티던 코스피…반도체 동력·외국인 매수 빠지자 '횡보'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한 달 사이 약 210조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이 5천567조1천110억원, 코스닥 시장이 455조1천12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한 달 전인 지난달 14일 6천234조7천780억원과 비교하면 212조5천550억원(3.41%) 줄어든 규모다. 불과 수개월 전까지만 해도 국내 증시의 몸집은 가파르게 불어났다. 코스피·코스닥 합산 시가총액은 지난 4월 27일 사상 처음 6천조원을 넘어선 뒤 불과 8거래일 만인 5월 11일 7천조원을 돌파했다. 이후 지난 6월 9천피마저 뛰어넘은 뒤 역대 최고가인 장중 9,385.59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7월 한 달간 22.19% 추락하면서 기록적인 급락장을 펼쳤다. 현 시각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1천482조310억원으로 지난 6월 18일 2천119조2천750억원까지 불어났던 것과 비교하면 30% 줄어든 수준이다.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이날 1천263조7천510억원으로, 역시 지난 6월 22일 2천80조3천780억원에 달했던 고점과 비교하면 39% 줄어든 규모다.
[영상] 러 정유시설 또 '불바다'…'불똥' 튄 미국, 트럼프 반응은?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드론을 동원해 러시아 남부와 중부의 정유 시설을 공격하는 등 잇달아 러시아의 에너지 기반 시설을 집중 타격하고 있습니다. 두 시설 모두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처럼 러시아 정유 시설이 큰 타격을 입고 경유 수출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최근 미국의 경유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코나아이, 자사주 32만주 소각·50% 무상증자 결정[공시]
[서울=뉴시스] 코나아이 로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나아이는 보유 중인 자기주식 40만4760주 중 처분 가능한 범위 내에서 32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122억2528만원으로 소각 예정일은 이달 30일이다. 코나아이는 이날 보통주 1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결정했다.
브이씨, 10억원 규모 자기주식 40만주 소각 결정[공시]
전 거래일 종가(2500원) 기준으로 소각예정금액은 10억원이다.
국세청, 물가 불안 조장 탈세 41개 업체 세무조사…탈루액 1조원
국세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먹거리 관련 업체를 중심으로 총 41곳의 탈세 혐의를 포착하고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41개 업체는 농축산물·가공식품·외식 프랜차이즈 등 체감 물가와 밀접한 먹거리 관련 업체 38개 외에 패션잡화 등 생활 소비재를 취급하는 플랫폼 업체 3개가 포함됐다. 일부 업체는 계란 가격을 높여 받는 것으로도 모자라 거래처에 계산서 수수 없는 무자료 거래를 요구하고 판매대금은 비사업용 계좌를 통해 수취해 은닉했다. 0%의 할당관세율로 돼지고기를 수입해 온 한 업체는 매출처와의 거래 관계 중간에 대표자 자녀 명의의 유령 사업자를 끼워넣어 유통 마진을 챙긴 후 단기간에 폐업해 할당관세 혜택을 가로챘다. 원재료 가격의 오름세에 편승해 판매가격을 올려 소비자에게 부담을 전가시킨 가공식품 업체・외식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배달 플랫폼 업체도 이번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핵심 원부자재 공급가를 인상하며 가맹점주와 소비자에게 이중으로 부담을 지우는 일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또한 방만한 내부 경영과 고의적인 세금 탈루행태를 드러냈다.
이노테나, 5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노테나는 운영자금 목적으로 50억원의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
TS, UAM 초기 상용화 실현 해법 모색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도심항공교통(UAM) 초기 상용화 실현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진행했다. 14일 TS에 따르면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UAM 산·학·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UAM 초기 상용화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UAM 초기 상용화 실행전략과 종사자 확보 방안, 기체 인증지원 방안, 지자체 상용화 추진 사례 등이 발표됐다.
서울의 밤 빛낼 골목 어디?…서울시 '달빛야장' 키울 지역 선정
5곳에 2028년까지 상권당 최대 20억원 지원…'달빛사랑상품권'도 발행 서울시는 14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2026 서울 달빛야장 조성사업 최종 시민참여평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전문가 현장평가와 시민·전문가가 참여하는 최종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종 대상지 5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달빛야장 최종 대상지에는 2028년까지 상권당 최대 20억원이 지원된다.
군산시, '산단 구조고도화사업' 산업부 장관상
전북 군산시는 14일 대구 EXCO에서 열린 '제2회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어워드' 공공투자 산단복합문화센터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산업단지 내 부족했던 문화·복지·편의시설을 확충하고,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군산산단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문화센터는 총사업비 98억원을 투입해 군산국가산업단지 내에 조성됐다.
국민연금 새 기금운용본부장에 이규홍…복지이사 김대순 임명
국민연금공단 기금이사는 공단 기금이사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업무수행계약 승인을 거쳐 공단 이사장이 임명한다. 복지이사는 복지이사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이사장이 임명한다. 복지이사는 노후준비지원, 장애인지원업무 등 복지사업 전반을 담당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 韓 차세대 車 인재 키운다…獨 공대와 다자간 산학협력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그룹이 국내 4개 대학 및 독일 현지 연구소와 손잡고 차세대 자동차 소프트웨어(SW) 핵심 인재 육성에 나선다.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국내 학부생들에게 레벨4 자율주행 등 글로벌 선진 연구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을 제공해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이번 다자간 산학협력은 2027년부터 3년간 독일 IAE 연구 프로젝트 파견과 국내 정규 교육과정 고도화 등 두 축으로 운영된다. 핵심은 실무 중심의 독일 파견 프로그램이다. KUC 소속 우수 학부생 가운데 매년 최대 10명을 선발해 독일 IAE로 12개월간 파견한다. 단순 참관을 넘어 주행 시뮬레이터와 실도로 테스트베드를 활용한 실전 검증까지 직접 수행하게 되며, 정기 콜로키움을 통해 현지 연구진과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한다. 국내에서는 KUC 주도로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정규 교육과정을 개편한다.
경남 김해공항 관광권, 문체부 ‘5대 관광권’에 선정
경남도는 김해공항을 중심으로 울산, 경주, 부산, 거제·통영을 연계한 관광권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방공항 중심 관광권 육성 사업’ 5대 관광권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문체부는 최근 수도권에 편중된 방한 관광객을 지역으로 분산하기 위해 ‘지방공항 중심 5대 관광권’을 확정했다. 도는 향후 거제·통영을 중심로 한 관광 동선을 진주·사천·남해·하동 등으로 확대해 남해안 전역을 글로벌 관광벨트로 육성할 계획이다.
‘경남도민 멤버십 카드’ 도입 추진···혜택 하나로 통합
‘경남도민 멤버십 카드’는 공공시설 감면 등 개인의 자격과 생활 특성에 맞는 공공·민간 혜택을 하나의 카드로 이용하는 생활 밀착형 통합 생활 플랫폼이다. 경남도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도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 모델을 구체화한다.
김해시, 1인당 1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17일부터 지급
정영두 김해시장은 이날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열고 고물가와 고금리 속에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이번 지급 계획을 직접 발표했다.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난민인정자 및 신청 기간 내 출생한 아동도 포함된다. 지원금은 온라인 신청 시 모바일 김해사랑상품권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시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HS화성, 추석 전 협력업체 216곳에 공사대금 280억 조기 지급
HS화성은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업체 자금 부담 완화 등을 위해 공사대금을 조기에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HS화성은 협력업체 216곳에 공사 및 자재 납품 대금 280여억원을 추석 연휴 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독주 체제 굳힌 메르세데스…안토넬리, 마드리드서 시즌 8승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드라이버 키미 안토넬리(Kimi Antonelli).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원(F1) 팀의 키미 안토넬리가 스페인 마드리드에 신설된 서킷의 초대 우승자로 이름을 올리며 시즌 독주 체제를 공고히 했다. 안토넬리는 이번 우승으로 개인 통산 시즌 8승을 달성했고, 메르세데스는 올 시즌 14개 라운드 중 10승을 쓸어 담으며 2위 팀과의 점수 격차를 140점 이상 벌렸다. 2026년 대대적인 규정 개편 속에서도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기술력이 트랙 위 격차를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범호 인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 "국제여객 세계 1위 수성"
"올해 상반기 세계 국제여객 1위를 차지한 인천공항의 최종 목표는 역시 '세계 1위 수성'이다. 양과 질에서 모두 세계 1위를 차지한 만큼 '고객 편의'라는 대전제 아래 발전을 거듭해 나가겠다." 9회째를 맞은 WAC는 올해 전 세계 1300명이 넘는 공항 및 항공 산업 리더들이 모이며 역대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35년을 오롯이 공항에서 보낸 김 대행에게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실제로 올 상반기 인천공항의 국제선 여객은 3839만명을 기록하며 전 세계 1234개 공항 중 당당히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김 대행은 "이번 국제여객 1위가 일회성 성과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수요 창출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방어 전략을 밝혔다. 그는 "이러한 혁신 기술을 주시하며 보안 검색 단계의 병목 현상을 최소화할 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대행은 "대한민국 국민과 특히 지방으로 이동하는 해외 여객들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인천~제주 노선을 주3회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 "日 하늘길 넓힌다"… 구마모토 노선 활성화 업무협약
한국공항공사 제공 한국공항공사가 일본 규슈의 신흥 반도체 거점이자 관광지인 구마모토와 손잡고 지방공항 국제선 확충에 속도를 낸다. 한국공항공사는 14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일본 구마모토국제공항 운영사인 구마모토국제공항주식회사(KKIAC)와 지방공항 일본 노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야마카와 히데아키 구마모토국제공항 사장은 "한국은 구마모토의 중요한 국제선 시장"이라며 "협약을 통해 양 지역 간 관광과 인적 교류가 한층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초구, 17∼18일 '추석맞이 직거래 큰장터'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17∼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서초구청 광장과 인근 음악산책길에서 '추석맞이 서초 직거래 큰장터'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청양군 한우·한돈과 거창군 사과, 함양군 산양산삼 등 지역 특산물도 만날 수 있다.
"재산세액 쉽게 확인"…금천구 '재산세 미리계산 서비스'
구가 재산세 고지서와 함께 송달한 안내문의 QR코드로 접속하면 재산세 미리계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록히드마틴 고속기동헬기 설욕, 軍 '기술 선택'에 달렸다
세계 최대 방산기업 록히드마틴의 헬기사업 자회사 시코르스키가 우리나라에 고속중형기동헬기(HSMUH) 공동개발을 공개 제안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록히드마틴은 우리 군이 2030년대 후반 전력화한다는 계획인 차세대 HSMUH 사업을 노리고 있다. 록히드마틴의 헬기사업 자회사 시코르스키의 딜런 랜디스 신사업개발부문 아태지역 총괄매니저는 지난 9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와 국방위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 공동주최 세미나에서 'X2 HSMUH' 공동개발을 제안했다. 시코르스키는 두 달 전에도 같은 제안을 공개적으로 내놨다. 시코르스키의 디파이언트-X는 선택받지 못했다. 벨사는 '틸트 로터', 시코르스키는 '동축 반전 로터'다. 시코르스키가 기술이전을 포함한 공동개발을 공개 제안하며 포석을 두는 이유다.
하나증권, 업비트 글로벌과 가상자산·금융 사업 협력 MOU
하나증권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의 해외 사업을 총괄하는 업비트 글로벌과 가상자산·금융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도에스테이트, 런던 '라이트룸'과 국내 오피스 최초 몰입형 전시관 짓는다
이도 제공 런던의 유명 몰입형 전시 공간인 '라이트룸(Lightroom)'이 서울 도심업무지구(CBD) 프라임 오피스에 도입될 전망이다. 부동산 종합운영회사 이도에스테이트는 지난 12일 영국 런던에서 라이트룸 운영사와 업무협약(MOU) 서명식을 열고 몰입형 전시 및 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오피스 입주자들에게는 업무 공간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외부 방문객에게는 건물을 찾을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문화시설이 건물과 주변 상권의 접점을 넓혀 향후 을지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원엑스의 집객력과 공간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자력안전재단, 미국 전기전자공학회와 원전기기검증 인정협약
원전기기 성능검증은 원전에 사용하는 안전 관련 기기가 고온·고압과 방사선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제대로 기능을 수행하는 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재단과 IEEE는 각자 운영하는 성능검증 체계가 동등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서로 확인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예약정보 이관…통합 항공사 출범 본격화
대한항공이 오는 12월 17일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고객 예약 정보를 이관하는 등 사전 준비를 본격화한다. 대상은 통합 항공사 출범일인 12월 17일 이후 출발하는 기존 아시아나항공 예약·항공권 구매 고객이다.
[AI픽] 배경훈 "한-중앙아시아 AI·과학기술 협력 확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4일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강점을 결합하는 인공지능(AI), 과학기술 분야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인천~제주 노선 내년 3월까지 연장…주3회로 증편
제주항공이 인천∼제주 운항 기간을 내년 3월까지로 연장하고, 운항 횟수도 기존 주 2회에서 주 3회로 늘린다고 14일 밝혔다. 외국인 탑승객은 3천500여명(30.4%)이었다.
금호건설, 수원 파장1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금호건설은 경기 수원시 파장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총 공사비는 약 927억원이며, 2031년 2월 착공해 2034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북수원역도 2029년 개통 예정이다.
[AI픽] 코난테크놀로지, AI로 북한·해외 안보정보 분석한다
국방 OSINT 플랫폼 구축 착수…17개월간 25억원 규모 코난테크놀로지[402030]가 국방 분야 인공지능(AI) 기반 공개정보(OSINT) 분석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히사는 2006년 해군 검색엔진 사업을 시작으로 20년간 국방 정보화 분야에서 100건 이상의 사업을 수행해왔다.
지역상생 플러스...대우건설, 연천서 '노사합동 가족사랑 페스티벌' 개최
지난 12일 연천군에서 열린 '2026 노사합동 가족사랑 페스티벌'에 참가한 대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상생 의미로 연천군 농특산물 장터도 운영했다.
포스코이앤씨 '더샵 여주역더퍼스트', 오늘 청약...여주·이천 첫 '더샵'
포스코이앤씨가 경기도 여주시에서 선보이는 '더샵 여주역더퍼스트'가 14일부터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청약 일정은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실시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여주시를 비롯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기체제어에 살균까지' 농진청, 장기저장 봄배추 상품성 높인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15일 충북 보은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봄배추 기체제어(CA·Controlled Atmosphere) 플러스 기술 살균 복합 저장 기술 현장 설명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CA 기술은 산소 농도를 낮추고 이산화탄소 농도를 인위적으로 조절해 작물의 신선도와 저장기간을 크게 연장하는 첨단 저장 기술이다.
BNK투자증권·에버트레져, 문화콘텐츠 토큰증권 사업 협력
BNK투자증권은 글로벌 문화금융 핀테크 스타트업인 에버트레져와 문화콘텐츠 기반 조각투자와 토큰증권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영화·공연·뮤지컬·예술작품 등 경쟁력 있는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조각투자와 토큰증권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에버트레져는 우수 기초자산 발굴과 블록체인 기술 연계, 플랫폼 운영 등을 맡는다.
BNK투자증권, 에버트레져와 문화콘텐츠 기반 토큰증권 사업 협력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영화·공연·뮤지컬·예술작품 등 경쟁력 있는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조각투자 및 토큰증권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AI 감속'에 복잡해진 한국 셈법…기회냐 새 장벽이냐
국내 업계에서는 일률적인 감속보다 AI의 활용 분야와 위험 수준에 따른 차등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정부 역시 국제적인 AI 안전 규범 설계에는 적극 참여하면서 제조·산업 현장 등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실용 AI의 경쟁력을 키우는 투트랙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주장에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일론 머스크 xAI CEO,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창업자도 동조하면서 미국 빅테크를 중심으로 AI 개발 속도 조절론이 빠르게 확산하는 분위기다. ◇ 추격 기회냐 새 진입장벽이냐…한국 AI 업계 엇갈린 셈법 국내 AI 업계가 주목하는 것은 속도 조절의 대상과 범위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속도 자체를 획일적 기준으로 적용하기보다 모델의 활용 맥락과 위험 수준에 따라 차등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짚었다. 반대로 안전성과 신뢰성이 AI 경쟁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는다면 국내 기업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얼마나 빠르게' 개발하느냐보다 '얼마나 믿을 수 있게' 개발하고 활용하느냐가 중요해지면 안전성 검증 역량 자체가 새로운 경쟁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국제 규범 참여하되 산업 육성 계속…정부 '투트랙' 과제 AI 개발 속도 조절론이 국제적인 안전 규범 논의로 확대되면 정부의 전략적 판단도 한층 중요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AI 안전 분야에서도 동맹국을 중심으로 공동 대응을 요구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특히 아모데이 CEO가 인정했듯 중국이 참여하지 않는 속도 조절은 서방 진영만의 자기 제약에 그칠 수 있다. 국내 업계에서는 국제적인 AI 안전 표준 마련에는 적극 참여하되 국내 산업 육성 기조는 유지하는 투트랙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국토안전관리원, 김광래 전 경호처 실장 신임 상임이사 임명
국토안전관리원이 신임 상임이사에 김광래 전 대통령경호처 종합상황실장을 임명했다. 관리원은 14일 김 전 실장을 상임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관련 법에 따라 김 전 실장은 2년의 임기를 수행한다.
서귀포 법환어촌계, 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 평가 1위
서귀포시는 법환동어촌계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6년 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 평가에서 제주도 최초로 전국 1위인 최우수공동체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매년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중 우수한 곳을 선정해 보조금과 포상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소식] 부산관광공사, 지속가능경영 국제인증 취득
부산관광공사는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지속가능발전목표 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LG, 추석 맞아 협력사 물품대금 조기 지급
삼성 1조3천억·LG 6천억원 규모…국내 경기 활성화 기대 삼성과 LG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은 1조3천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추석 연휴 이전에 협력사들에게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은 국내 경기 활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추석 당시 지원했던 금액보다 물품 대금 조기 지급 규모를 약 1천100억원 늘리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올해 8월까지 3천622건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국산 항공 복합재 키운다…우주청 "글로벌 공급망 진입 지원"
우주항공청은 14일 경남 사천시에서 간담회를 열어 국내 항공 복합재 소재·부품기업의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국내 기업 8곳이 참여해 국산 복합재 소재·부품의 시험평가·인증 기반과 공동 데이터베이스 구축 필요성을 건의했다.
스마트빌리지 시·도협의체 출범…지역 디지털서비스 확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와 '스마트빌리지 시·도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2023년 지역 균형발전 특별회계로 이관되면서 지자체 주도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서비스를 발굴하는 방식으로 전환됐다.
한화손보,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스마트폰 활용 돕는다"
한화손보가 경인지역 고령층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금융 스쿨’에서 참석자들이 강사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한화손보 제공 한화손해보험이 디지털 금융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 고객의 금융 접근성 제고에 나섰다. 모바일 보험서비스 활용법을 직접 익힐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마련해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 이용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서비스의 비대면 전환이 빨라지는 가운데 디지털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건강 특강도 마련됐다.
“태양광으로 마을 소득 올린다”···충남도, ‘햇빛소득마을’ 올해 50곳 선정
주민 참여를 높이기 위한 마을별 맞춤형 설명회와 함께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공공 유휴부지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사업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충남도는 햇빛소득마을 확대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15개 마을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설명회를 통해 마을별 사업 준비도를 진단하고 주민 합의 형성 여부와 부지 적정성, 전력 계통연계 여건, 자부담 마련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사업 초기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실제 사업 추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해진공, 런던서 해운산업 성장 방안 모색
한국해양진흥공사는 글로벌 해양산업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서 국제해사기구(IMO)를 비롯한 해운정보·선박거래·해상보험 등 주요 기관과 해양산업의 변화와 미래성장기반 조성을 위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의령 한우농가 "농어촌공사 공사소음에 송아지 사산"…책임 공방
경남도 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농어촌공사에 배상 책임이 있다고 결정했지만, 농어촌공사는 배상액이 과도하다며 중앙환경분쟁조정피해구제위원회에 다시 판단을 요청했다. 강씨는 축사와 가장 가까운 공사 지점은 직선거리가 약 150m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강씨는 공사 전에 가축 피해를 우려해 대책을 요구하자 농어촌공사 측이 감정평가사를 통해 가축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방안을 제시하고 관련 서류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공사 현장에서는 지난해 4월 중순부터 한 달간 땅에 말뚝을 박는 항타 작업이 이뤄졌다. 강씨는 항타 작업 등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소음·진동으로 송아지 6마리가 사산하고 2마리가 기형으로 태어났다고 주장했다. 강씨는 현재도 축사 인근을 오가는 공사 차량 탓에 소음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항타 작업 기간에는 전문기관을 통해 소음·진동도 측정했다고 덧붙였다.
KR, 제32회 ISO 정기 서울세미나...우수 인증기업 3개사 감사패
지난 10일 열린 KR ISO 정기 서울세미나에서 우수 인증기업 감사패를 받은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R은 고객들의 지속가능경영 전략 수립을 돕고, 최신 산업 이슈와 관련한 전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ISO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보다 많은 기업에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통상 11월께 열리는 부산 세미나에 더해 서울 세미나를 처음으로 추가 개최했다.
금융위, 기후금융 42조원 공급...年 목표치 74.1% 집행
금융위원회는 산업은행 등 5개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올해 7월까지 42조원 규모의 기후분야 정책금융을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요섭 금융정책국장 주재로 기후금융활성화를 위한 첫 TF회의를 열어, 기후금융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전환금융의 안정적 도입과 시장 안착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위는 올해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기후금융으로 총 790조원을 공급한다는 내용의 기후금융 활성화 방안을 지난 2월 수립했다.
LG화학, 중국 정밀화학소재 기업과 반도체 세정 소재사업 협력
장화웨이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용 고순도 화학소재 등을 생산·정제해 현지 주요 반도체 기업에 공급한다. 초고순도 IPA는 반도체 제조 전 공정에 걸쳐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필수 세정 소재다.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 크기에 불과한 미세한 불순물도 반도체 성능과 수율에 영향을 미치기에 엄격한 품질 관리가 필요하다. LG화학이 고순도·고품질 C3-IPA를 공급하고 장화웨이가 정제하는 구조다.
태광산업, 명예훼손·업무방해 혐의로 트러스톤운용 고소(종합)
고소장에 따르면 피고소인들은 지난 3일 태광산업 이사회와 이사들에게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 태광그룹 경영협의회를 그룹 경영을 좌우하는 '유령과도 같은 기구'라고 지칭하며, 태광산업 이사회를 경영협의회 결정을 추인하는 형해화된 조직이라고 폄훼했다. 태광산업은 "계열사 간 협의기구는 지난해 8월 경영지원협의체로 명칭을 바꿔 현재 경영협의회는 존재하지도 않는다"며 "트러스톤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트러스톤은 이날 별도 입장문을 내고 "질의에 답하는 대신 고소했다"며 태광산업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특히 태광산업 설명대로 경영협의회가 지난해 8월 경영지원협의체로 명칭을 변경했다면, 김 전 의장이 2023년 8월 해임된 뒤에도 경영협의회가 약 2년간 존속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당시 태광산업 이사회 구성원 6명 가운데 3명이 현재도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며 "경영협의회와 이사회의 관계는 이사회가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트러스톤 관계자는 "질문에 답하면 될 일을 고소로 답했다"며 "고소장이 밝힌 새 사실은 경영협의회가 컨트롤타워였다는 것, 그리고 그것이 지난해 8월까지 있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 '전쟁 틈타 수조원대 담합' 석화업체 경영진 8명 구속영장
검찰이 수조원 규모의 담합 의혹을 받는 국내 석유화학업체 전·현직 경영진들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나프타를 주재료로 하는 PVC는 건축자재, 파이프, 전선 피복 등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합성 플라스틱이다. 가소제는 PVC를 보다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드는 화학첨가제다.
부산항만공사 'ESG·AI 혁신 주간'…나눔 활동 확대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7일부터 1주일간 '2026 BPA ESG·AI 혁신 위크' 부대행사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기부된 물품과 동일한 수량의 물품을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나눔 효과를 확대할 계획이다.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 민선9기 진주 비전…113개 공약 확정
열린 시정·경제도시 등 5대 목표 설정…"미래 100년 채워가는 시간"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회견을 열고 민선 9기 비전과 공약을 발표했다. 분야별 주요 사업을 보면 경제 분야에서는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본격 조성, 우주항공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 등이 전면에 배치됐다. 이와 함께 보훈가족 통합보훈회관 건립과 시민 복합생활체육시설 확충 등 시민 체감형 생활 밀착 사업도 촘촘히 짰다.
국세청, '물가 불안 탈세' 혐의 배민·무신사·풀무원 등 조사(종합)
'금란' 양계장 등 총 41개 업체…탈루 혐의액수 총 1조원 국세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배달의민족·무신사·풀무원 등 물가 불안과 관련한 업체 총 41곳의 탈세 혐의를 포착하고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농축산물·가공식품·외식 프랜차이즈 등 체감 물가와 밀접한 먹거리 관련 업체와 소비재를 취급하는 플랫폼 업체 등의 탈루 혐의를 포착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탈루 혐의 금액은 1조원에 달한다. ◇ 배달·식품·프랜차이즈 16곳…원가 부풀리고 사주일가 이익 몰아주기 국세청은 원가 부담을 과도하게 소비자에게 전가했다는 의심을 받는 배달 업체, 가공식품, 외식 프랜차이즈 등 16곳에 조사 요원을 보내 세무조사를 벌였다. 배달의민족은 국내에서 창출한 1조원대 이익을 복잡한 자본 거래를 통해 독일 모회사에 보내면서 국내에서 원천징수로 내야 할 1천억원대 세금을 내지 않은 역외 탈세 혐의를 받는다. 국세청은 막대한 프로모션 비용을 음식점, 슈퍼마켓 등 입점업체에 수수료·광고비 형태로 떠넘기는 행위에 주목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 소스·만두류 제조업체 A사는 퇴직 임원이 설립한 특수관계법인에 수수료를 과다 지급하고 사주 자녀가 지배하는 법인의 물류센터 사용료를 대신 지출해 이익을 빼돌린 것으로 국세청은 파악했다. 사주 자녀가 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는 해외 현지법인에 투자금 명목으로 고액을 송금해 역외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도 드러났다고 국세청은 전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국내외 특수관계법인이 부담해야 할 비용까지 제품 원가에 포함해 소비자에게 전가한 것으로 국세청은 보고 있다. 사주 자녀가 지배하는 법인에 알짜 직영점을 무상으로 양도한 뒤, 재료를 저가 공급하는 등 비합리적으로 손실을 떠안았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부산시·국무총리비서실, 소상공인 지원정책 개선방안 모색
15일 벡스코서 현장 소통 간담회…시민 의견 정책에 반영 부산시는 국무총리비서실과 15일 오후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부산지역 소상공인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간담회는 소상공인·지역 상권 지원정책에 대한 체감도를 살펴보고, 지역 상인 등 현장 의견을 직접 들어 향후 상권 활성화 방향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천안소식] 천안종합터미널, 통영 노선 21일 운행 재개
천안 출발 시간은 오전 9시 10분이며, 통영까지 3시간 50분이 걸린다.
주식시장 애프터마켓 열리는 첫날, 일부 증권사 전산오류
퇴근길에도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한국거래소(KRX) ‘애프터마켓’이 문을 여는 14일 오전 국내 대형증권사들에서 잇따라 전산 오류가 발생했다. 삼성증권은 ‘SOR 장애로 인한 비상취소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에서 “SOR 장애로 인하여 취소주문 처리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 KRX 시장으로 전환처리했다. 기존 취소되지 않은 주문은 취소 처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 업계 관계자는 “KRX 애프터마켓 개설로 인해 최선주문집행을 위한 SOR 적용시간이 기존 오후 3시 30분에서 오후 8시로 연장되면서, 증권사의 SOR 관련 시스템이 증설되거나 변경됐다”고 전했다.
삼척 전통시장 장보기 300명 출동…명절 소비 살리기
14일 도계 오일장부터…공무원·삼표시멘트·삼척블루파워 등 참여 강원 삼척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지역 기업이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 내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탠다.
부천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2천430원…2.39% 인상
부천시는 최근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생활 여건을 고려한 생활임금 액수를 정했다.
'임단협 난항' HD현중 노조, 이틀째 부분파업
HD현대중 노조는 14일 오후 1시부터 모든 조합원 대상 4시간 파업에 들어갔다. 이 노조가 모든 조합원 대상 파업을 진행한 것은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이틀째다. 노조는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지침에 따라 15일에도 모든 조합원 4시간 파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HD현대이앤에프, 대산에 4350억 LNG 열병합발전소 준공
HD현대오일뱅크의 집단에너지 전문 자회사 HD현대이앤에프가 충남 서산 대산 석유화학단지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발전소를 준공했다. 지난 7월 말 상업가동에 들어간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과 열에너지는 H&L어드밴스드를 비롯한 대산단지 입주 기업에 공급된다. 이후 단계적인 시운전을 통해 설비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한 뒤 지난 7월 말 상업가동에 들어갔다.
최고 32대 1 '목동윤슬자이’... 플랫폼 주간 방문자수도 6만8000명 넘어 '핫플'
GS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 일원에 공급하는 ‘목동윤슬자이’의 청약 결과가 집계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8일 진행된 ‘목동윤슬자이’ 청약에서 최고 32대 1의 경쟁률이 기록됐다. 온라인 플랫폼 집계 결과도 공개됐다. 단지는 서울 양천구 목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최고 48층, 3개 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114~203㎡의 651세대 규모다. 입주는 2030년 하반기 예정이다.
[영상] '깜빡이 인사' 받은 매너운전자…사람이 아니었다고?
현대차그룹은 고난도 주행 데이터를 집중 학습시키는 '데이터 플라이휠' 기술을 앞세워 도심 자율주행 상용화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K푸드 수출 역대 최단 100억 달러 돌파…라면 수출만 13억달러
253일 만에 달성…UAE 수출액 전년 대비 50% 증가 우리나라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올해 들어 253일 만에 100억달러(약 13조4천억원)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19일 빠른 253일 만에 1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2021년 처음 100억달러를 넘어선 이후 매년 100억달러 달성 시점이 앞당겨지고 있다. 국가별로는 최대 수출국인 미국으로의 수출액이 18억1천448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9% 증가했다. 중국은 16억6천966만달러로 14.0% 늘었다.
삼성·LG, 추석 맞아 협력사에 물품대금 조기 지급
삼성과 LG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내 경기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삼성은 추석 연휴 이전에 1조3000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협력사들에 조기 지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삼성은 “협력사의 자금 운용 지원과 국내 경기 활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추석 당시 지원했던 금액보다 규모를 약 1100억원 늘리기로 했다”고 했다. 삼성은 자매마을 특산품과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생산 제품을 판매하는 ‘추석 맞이 온라인 장터’도 운영한다.
LS MnM, 울주군 취약계층 200세대에 '추석 생필품 꾸러미'
LS MnM과 울산 울주푸드뱅크마켓은 14일 추석을 앞두고 울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200세대를 대상으로 '추석 생필품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귀뚜라미, AI 수면 제어·온도 시스템 탑재 카본매트 출시
귀뚜라미는 인공지능(AI) 수면 제어 및 온도 시스템을 통해 수면 습관에 맞게끔 난방을 자동 조절하는 '2027년형 3세대 카본매트 AI 온돌'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매트를 사용하지 않거나, 수면 중에 자리를 비울 경우 절전 운전으로 전환하는 기능도 갖췄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이 같은 평가는 전날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더 강력한 경찰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은 조 대법원장의 정치적 중립성 문제를 거론하며 포문을 열었다. 김승원 법무 후보자,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14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발됐다. 이종배 전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에 김 후보자와 브로커 양모씨, 바이오기업 제넨셀 창업자 강모씨 등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일부 구간 단전…20여분 운행 차질 14일 정오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일부 구간이 단전돼 20여분간 운행 차질이 빚어졌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정오 신림역∼대림역 구간에서 정전이 발생해 2호선 모든 열차 운행이 잠시 중단됐다. 소셜미디어(SNS)상에서는 "30분 이상 걸리니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라고 안내 방송이 나왔다", "반대편 지하철이 5분째 움직이지 않고 있다" 등 상황이 실시간 공유됐다. 이어 "대학도 모두 살펴보고, 대행사도 살펴본 뒤 상응하는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산업통상부는 14일 문신학 차관 주재로 국내 정유업계와 '원유 수급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열어 국내 원유 수급 현황과 유조선 통항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 '16일 버스 파업 대비' 셔틀 1천500대 투입·지하철 증회 서울시는 오는 16일 예고된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14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체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 현재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 합계는 6천22조2천230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AI 개발 속도 조절론'에 외인 투매...6700선 붕괴[fn오후시황]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뉴스1 불안정한 매크로 상황으로 인해 AI 개발 속도 조절론이 더해지면서 코스피가 6600선까지 내려앉았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4.37p(3.39%) 내린 6675.54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매크로 압력과 AI 우려에 반도체 중심 AI 밸류체인이 하락하고 있다"며 "외국인도 현선물을 매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중소기업에 추석 특별운전자금 5천억원 지원
운전자금 및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의 대출 만기 연장에 2천500억원을, 신규 대출 자금으로 2천500억원을 지원한다.
한국투자공사, 美 실리콘밸리서 VC 대상 투자유치 IR
한국투자공사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국내 벤처투자 관련 전담 기관들과 함께 개최한 'K-Global Deep Konnect IR' 행사 현장. 한국투자공사 제공 한국투자공사는 미국 현지 벤처캐피털(VC)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투자공사와 한국벤처투자가 현지 VC를, KIC 실리콘밸리가 한국계 스타트업 섭외를 맡았다.
현대캐피탈, 중소 렌터카업계 상생 지원…할부원금 6개월 유예
현대캐피탈이 중소 렌터카 업계와의 상생을 위해 금융 지원에 나선다. 현재 약 700여개 중소 렌터카 업체가 7천400억원 규모의 현대캐피탈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아울러 현대캐피탈은 금융 지원을 넘어 추가 상생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HD현대중, 지역 취약계층에 32년째 추석 맞이 선물 나눔
HD현대중공업은 14일 울산 동구청에서 '추석 명절 사랑의 온정 나눔 전달식'을 열고 온누리상품권 6천만원을 기탁했다. 이 온누리상품권은 동구 지역 취약계층 1천200가구에 전달된다.
대한조선, 사내 AI 콘테스트로 AX 앞당긴다
지난 7일 ‘2026 AI 혁신 콘테스트’ 시상식 수상자들의 단체 기념촬영 모습. 사진=대한조선 제공 대한조선이 사내 AI(인공지능) 콘테스트를 열어 AX(AI 전환) 촉진에 나섰다. 대한조선은 14일 임직원 대상 전사 AI 혁신 콘테스트 시상식을 지난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정원박람회 실시…디자인 공모 수상작 선보인다
한국도로공사 정원박람회 개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왼쪽에서 여섯번째)과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등이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가 전주수목원에서 정원박람회를 연다. 정원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과 시민들이 직접 가꾼 정원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는 '2026 한국도로공사 정원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6개 작품과 전주시 시민정원사가 함께 조성한 정원 2개 작품이 전시된다. 시민정원사는 전주시 가드너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민 정원 전문가를 말한다.
서금원 10주년 맞아 '금융안전·경제적 자립의 동반자' 비전선포
창립 10주년을 맞은 서민금융진흥원이 '국민의 금융 안전부터 경제적 자립까지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를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서금원은 14일 금융기본권 보장을 이끄는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선포식을 열고 향후 10년의 서민금융 발전 방향과 중장기 경영전략을 발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금융기본권 실현을 위한 금융안전망 강화 금융회복력 제고 금융시스템 혁신 국민신뢰 제고 및 지속가능경영 강화 등 4대 전략목표를 제시했다.
[게시판] 미래에셋, 공기업 퇴직연금 경쟁력 강화 릴레이 세미나
특히 미래에셋증권이 보유한 자료를 바탕으로 공기업의 퇴직연금 운영 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공개, 각 기관이 자신의 퇴직연금 운영 수준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미래에셋증권은 전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제도 의무화ㆍ기금화와 은행에서 증권사로의 '머니 무브' 등 시장 변화를 앞두고 공기업을 대상으로 릴레이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3주간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세미나에는 전국 8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공기업의 주요 경영 현안과 퇴직연금 시장의 변화,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폭넓게 다뤘다.
정읍제일고, '전북반도체고'로 전환…도내 첫 반도체 특성화고
산업기계과, 바이오식품산업과, 기계과를 폐지하고 반도체 장비과와 반도체 제조과를 신설한다.
페니트리움 "항암제 '가짜 내성' 확인…병용 효과"
페니트리움바이오[187660]는 이날 서울 강남구에서 개최한 '페니트리움 글로벌 임상 개발 심포지엄 2026'에서 오가노이드 전문 기관인 MBD와 진행한 폐암·난소암 환자 유래 암 오가노이드 관련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회사는 폐암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에 다락손라십만 투약했을 때는 암세포 생존 활성률이 57.8%였으나, 암세포와 CAF를 함께 배양했을 경우에는 암세포 생존 활성률이 89.6%로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락손라십 투약을 유지한 상태에서 페니트리움을 투여하자 방어막 내 암세포 생존 활성률이 7.5%로 대폭 떨어졌다고 강조했다. 페니트리움바이오는 최근 FDA로부터 페니트리움의 미국 임상 2a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아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6곳, 동반성장 실무협의체 출범
"중소기업·소상공인과 동반성장 도모, 지역 상생협력 생태계 활성화 기대" 한국동서발전은 울산 혁신도시 6개 공공기관이 뜻을 모아 '울산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무협의체'를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실무협의체는 울산 지역 공공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지역 상생협력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일 1차 정기회의에서 6개 참여기관은 각 기관 동반성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과제 발굴 및 세부 실행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6월까지 바다였던 새만금 7공구"… 현대차 9조 채비 끝났다[르포]
지난 11일 찾은 전북 군산시 새만금 공사 현장. 그중에서도 현대차 공장이 들어설 140만평 규모의 7공구는 지난 6월까지만 해도 바다였지만 지금은 메워져 땅으로 바뀌었다. 흙으로 덮인 부지에서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얼마 전까지 허허벌판이던 이곳은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구슬땀으로 채워지고 있었다. 정부는 지난 2월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부지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약 9조원을 투입해 국내 최초 로봇 제조공장과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전해 플랜트 등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차가 들어설 7공구뿐 아니라 다른 기업들이 입주할 8공구도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조성은 오는 2029년 말 완료될 예정이다. △AI 로봇 제조공장 4000억원 △AI 데이터센터 5조8000억원 △수전해 플랜트 1조원 △AI 수소시티 조성 지원 4000억원 △태양광발전 1조3000억원 등이다. 새만금 관계자는 "지난 6월 간척과 매립 공사가 끝난 만큼, 속도를 내 준공 시점에 맞추겠다"고 말했다. 교통 인프라 공사도 이어지고 있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새만금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속보]퇴근길 주식거래 첫날인데…대형 증권사 잇단 전산장애
한국거래소(KRX)가 애프터마켓을 처음 개장하는 14일 국내 대형 증권사에서 잇따라 전산장애가 발생했다. 삼성증권은 "SOR 장애로 취소주문 처리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 KRX 시장으로 전환 처리했다"고 공지했다.이번 전산 장애는 애프터마켓 개장에 따른 증권사들의 시스템 변경 과정에서 발생했다. NXT도 오후 8시까지 애프터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울주군,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우수상
울산 울주군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에서 열린 '2026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지적측량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관련 뉴스 울주군, 울산시 지적측량 경진대회 2년 연속 우승
'금란' 이유 있었네…국세청, 물가 올린 1조 원 탈세 잡는다
국세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가를 부풀려 물가 부담을 높인 식품 유통업체와 외식 프랜차이즈, 계란농가 등 41곳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해당 업체는 월등한 플랫폼 이용률을 이용해 입점업체에 높은 수수료율을 적용해 부담을 전가하거나 기습적으로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특수관계법인에 광고비와 용역비 과다 지금해 원가를 부풀린 혐의도 확인됐다.
"은둔청년 지원은 사회적 투자…회복·자립 체계적 지원해야"
한국경제인협회, '고립·은둔 청년, 우리 사회에 연결을 묻다' 세미나 고립·은둔 청년 지원을 복지가 아닌 사회적 투자 차원으로 바라보고 회복에서 자립으로 이어지는 체계적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고립·은둔 청년, 우리 사회에 연결을 묻다'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월 공개된 한국경제인협회 분석에 따르면 국내 고립·은둔 청년은 약 53만8천명으로 그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약 5조3천억원으로 추산됐다.
서울 노후 꼬마빌딩의 변신…호안그룹, '외국인 숙박'으로 밸류업
사진 좌측부터 서현옥 빌딩진영쌤 마스터, 이승훈 호안그룹 대표, 김진영 빌딩진영쌤 대표. 호안그룹 제공. 서울 도심의 노후 소형빌딩을 외국인 숙박시설로 전환하는 '밸류업 사업'이 추진된다. 단순 리모델링을 통한 임대료 상승을 넘어 숙박 운영수익을 접목해 노후 건물의 수익구조를 바꾸는 방식이다. 양사는 강남 등 서울 핵심 상권의 노후 소형 건물과 유휴 공간을 주요 대상으로 검토한다. 특히 기존 노후 빌딩의 밸류업이 리모델링 이후 임대료 인상이나 매각차익에 집중됐다면 이번 사업은 숙박 운영수익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1차 파업 끝나도 대화없는 포스코 노사…16일부터 부분파업 확대
노조가 16일부터 참여 대상과 시간을 확대한 2차 부분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지역사회에서는 파업 장기화와 확산에 따른 경제적 피해를 우려하며 조속한 교섭 재개를 촉구하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회사 측은 1차 부분 파업 전날에 파업 철회를 조건으로 대화하겠다고 공문을 보내온 뒤 지금까지 협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노조에 대화하자고 했지만 노조가 응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노조는 1차 부분 파업 때는 48시간 동안 포항제철소 20명, 광양제철소 100명이 참여했지만 2차 부분 파업 때는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차 부분 파업 때에는 기간이 짧았고 참여자 수가 적어 공장 가동에는 차질이 빚어지지 않았다.
고양시, 내달 8일 '경기공예문화축제'
'공예, 경기를 빚다'를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경기도 공예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다양한 공예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전주사무소 개소…국민연금과 협력 강화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이 14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에 전주사무소 문을 열었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유희숙 도 기업유치지원실장,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 등이 참석해 자산운용사의 앞날을 응원했다.
'OZ→KE' 편명 바꾼다..통합 대한항공 출범 준비
대한항공이 오는 12월 17일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예약 정보 이관과 항공편명 변경 작업에 착수한다. 대상은 통합 항공사 출범일인 12월 17일 이후 출발하는 기존 아시아나항공 예약 및 항공권 구매 고객이다. 이번 조치는 통합 이후 기존 아시아나항공 운항편이 대한항공 운항편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객 혼선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오세훈, 버스 파업예고에 "시민의 발 볼모 안돼…필수공익사업 지정을"
이어 "한 해에 두 번씩이나 시민들이 출퇴근을 걱정하며 불안에 떨어야 하는 상황은 결코 정상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법원 판결의 취지는 당연히 존중돼야 하지만 이 판결을 고리로 서울시 재정에 막대한 부담을 주는 임금 인상을 한꺼번에 요구하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과도한 행태"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어떠한 명분도 시민의 일상보다 우선할 수는 없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노사가 합리적인 접점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버스노조는 오는 15일까지 임금협상 합의안이 타결되지 않으면 16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서울시는 올해 들어 두 번째 시내버스 파업이 벌어질 수 있는 초유의 상황에 대비해 무료 셔틀버스(전세버스) 투입, 지하철 증편 운행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편의점업계, 아시안게임 '집관족' 겨냥 치킨·맥주 할인(종합)
세븐일레븐, 300여종 상품 할인전…GS25, 번들맥주 2천원 할인 편의점 업계가 오는 19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맞아 치킨, 맥주 등 할인전을 연다. 즉석 치킨을 최대 20% 할인하며 국내외 인기 맥주 26종에 대해 최대 55% 할인전을 연다. 새로운 안주 상품도 선보인다.
"조망이 곧 돈"...'호수 프리미엄'이 집값 갈랐다
같은 생활권에 있더라도 거실 창을 통해 탁 트인 호수나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지에 따라 자산 가치가 큰 폭으로 갈리기 때문이다. 다양한 조망 중에서도 수변 조망은 단연 최고급 프리미엄으로 꼽힌다. 물리적 희소성이 높은 데다, 호수 인근에 위치하더라도 실제 세대 내에서 막힘없는 뷰를 누릴 수 있는 물량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반면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인프라를 공유하면서도 호수 조망이 어려운 '광교호반베르디움' 같은 면적은 15억 원대에 거래되어 무려 5억 원의 시세 차이를 나타냈다.
전북건설협회 "새만금 남북3축도로 예타면제로 신속 건설"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는 14일 성명을 내고 새만금 남북3축 도로에 대한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면제와 조속한 건설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그러면서 남북3축 도로 건설을 위해 예타 조사 면제와 기업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일신방직, 본업 살아나자 보이는 '장부 밖 자산'…PBR 0.2배 재평가 기대
일신방직이 본업 실적 회복과 보유자산 가치가 동시에 부각되면서 저평가 자산주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 부동산 가치에 집중됐던 투자 논리가 섬유·화장품의 이익 회복과 계열사 지분가치 상승으로 확장되면서 주가순자산비율(PBR) 0.2배 수준의 할인 폭을 좁힐 수 있을지가 관심이다. 14일 스터닝밸류리서치는 일신방직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본업 실적 개선과 보유자산 재평가 가능성에 주목했다. 과거 자산가치에 집중됐던 투자 포인트에 본업의 현금창출력 회복이 더해진 셈이다. 일신방직의 시가총액은 2372억원 수준으로 PBR은 약 0.2배다. 계열사 지분가치도 재평가 요인이다.
달콤·아삭한 창원 가을멜론 온다…추석 앞두고 본격 출하
경남 창원지역에서 생산된 가을멜론이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을 만난다. 창원 가을멜론은 낙동강변의 풍부한 일조량 속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돼 특유의 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뛰어난 당도를 자랑한다.
제22회 경암상 수상자 선정…김상욱 KAIST 석좌교수 등 4명
장하석 교수는 과학기술에 대한 합리적이고 철학적인 이해를 국내외에 널리 제시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남규 교수는 태양전지의 혁신으로 평가받는 '장기 안정성 고체형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차세대 신재생에너지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석학으로 꼽힌다. 노성훈 교수는 우리 몸속에서 단백질이 만들어지고 작동하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과 분석법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생명현상의 핵심 원리를 밝혀왔다. 2005년 제1회 시상을 시작해 올해로 제22회를 맞았다.
"모친 간병인 등록해 보험금만 수령"…금감원, 보험 보상 현안 점검 간담회 개최
간병인 보험에 가입한 A씨는 입원기간, 아들인 B씨를 간병인으로 등록하고 간병인 보험금을 청구했다. 금융감독원은 A씨 사례처럼 간병인 보험 계약에서 허위청구 형태의 도덕적 해이가 최근 빈번해지면서 분쟁 처리가 늘어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태아보험과 관련해 계약 전 알릴의무 위반을 이유로 소비자에게 과도한 불이익을 주지 말라는 것이다.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민원·분쟁 대응을 보험금 지급 단계 등으로 넓히는 취지다. 주요 논의 사항은 △태아보험 계약 전 알릴의무 △간병인보험 보험금 심사 △의료자문 관련 내부통제 △체외충격파 분쟁조정기준 적용 등이 다뤄졌다. 금감원은 간병인보험에서 보험금 허위청구 등 도덕적 해이 사례가 다수 발생하는 가운데 보험금 심사 과정에서 정상적 환자에게 과도한 입증 요구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보험금 관련 제3자 리스크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는 보험상품 설계 단계에서부터 전사적 관점에서 사전 검토하라고 지도했다.
현대백화점 “K패션·K뷰티 잇는 K로컬 문화 전파 나선다”
K-패션과 K-뷰티와 함께 외국인들의 관심이 서울 중심에서 지역 문화로 확산되자 현대백화점이 ‘K로컬’ 문화 전파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에딧 뎁트, 네오 로컬(Edit Dept, Neo Local)’ 팝업스토어를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단순히 지역 특산품과 관광 기념품을 판매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각 지역의 이야기를 상품과 공간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지역 제조업과 연계한 콘텐츠도 선보인다. 전통주와 커피를 활용한 체험 콘텐츠도 준비했다. 현대백화점이 K로컬 콘텐츠에 주목한 것은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방문이 늘고 있어서다.
[게시판] 데이터처, 카자흐스탄과 데이터·통계 협력 MOU
이번 협약은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추진됐다. (세종=)
금감원 "제왕절개 미고지로 태아보험 해지…과도한 불이익 안돼"
금감원은 이날 '소비자보호·보상 부문 부서장 확대 간담회'에서 최근 분쟁 증가 사례와 감독 방향을 안내했다. 기존 '소비자보호 부서장 간담회'에서 보상 부문까지 참석 대상을 확대했다. 태아보험과 관련해서는 태아와 직접 관련성이 낮은 임산부의 질병 이력을 계약 전 알리지 않았다고 계약을 해지하는 사례가 있다며, 소비자에게 과도한 불이익을 부과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출생 후 어린이보험으로 변경되는데, 보험사가 계약 전 알릴 의무를 근거로 계약을 해지하면서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간병인 보험의 경우 허위 가족 간병 등 보험금 허위 청구가 늘면서 보험사가 과도하게 입증을 요구해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일부 보험사가 과도하게 의료 자문을 실시해 보험금 지급이 지연되는 문제도 지적했다.
[IPO챗] 덕산넵코어스 "항법·항재밍 기술로 방산·우주 확대"
공모가 희망범위 1만2천400∼1만4천600원…30일 코스닥 상장 유도무기·무인기·발사체·위성 등으로 사업 영역 확대 "지상무기부터 유도무기, 항공·무인기, 우주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업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탐색기와 대드론, 데이터링크, 우주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겠습니다." 2012년 설립된 덕산넵코어스는 항법·항재밍 장치의 설계부터 개발, 생산, 시험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나로호와 누리호에 위성항법수신기를 공급한 데 이어 저궤도 위성용 항재밍·위성항법장치도 개발하고 있다. 오는 10월 예정된 누리호 5차 발사에도 제품 공급이 확정됐다. 상장 이후에는 기존 항법·항재밍 사업을 기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표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협회, 건설 전문 자격증 ‘PMI-CP’ 한국어판 공식 출시
건설 프로젝트의 복잡성과 기술 통합 요구가 최고조에 달한 환경에서, 국내 실무진이 언어적 장벽을 해소하고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선진 관리 방법론을 신속히 습득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진 셈이다. 최근 건설 현장은 고도화된 이해관계 조정과 기술 융합이 필수적이나, 현장 관리 역량의 한계로 인한 시행착오가 반복되는 추세다. 이러한 여파로 숙련된 관리 인재를 확보하려는 수요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 해당 보고서는 한국 내 건설 프로젝트 관리 전문 인력 수요가 향후 10년간 43.3% 급증해 2035년에는 2만 명 선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PMI-CP 취득자인 정연구 박사는 이번 제도 도입이 국내 건설 업계 전반에 올바른 프로젝트 관리 체계와 문화를 뿌리내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HD현대중공업, 스텔스 도료 기업과 유·무인 함정 개발 맞손
HD현대중공업은 14일 경남 양산 소재 스텔스 도료 전문 중소기업 ETL과 '스텔스 유·무인 함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왕절개로 첫째 분만 안 알렸다고 둘째 태아보험 해지?…금감원 “불합리”
둘째를 임신한 A씨는 조산 등 임신·출산 관련 위험까지 보장하는 태아보험에 가입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첫째 아이를 응급 제왕절개로 출산한 사실을 가입하기 전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A씨는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했고, 금감원은 A씨와 관련 없는 아이의 보험계약까지 모두 해지한 것은 불합리하다고 판단했다. 금감원은 A씨 특약만 해지하고 태아와 출생 후 아이와 관련한 보험 계약은 유지하도록 분쟁을 조정했다. 금감원은 지난달 시행한 체외충격파 치료 보상 기준과 관련한 민원도 다수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7일이 경과하지 않아도 치료 일수가 평균 주 1회에 해당하면 보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게시판] 우리카드,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우리카드가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남광주 관광 강점 '역사·미식·자연'…1만3천여명 설문
전남광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젊고 트렌디한 여행지 이미지를 강화해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민 인식조사 5천726명, 키워드 조사 6천678명, 슬로건 공모전 1천78명 등 모두 1만3천482명이 참여했다. 전남광주 관광의 강점을 묻는 조사에서는 역사·이야기가 93.0%로 가장 높았고 맛·음식 92.9%, 자연경관 90.6% 순이었다.
SNT에너지, 대산 LNG집단에너지사업에 HRSG 공급
14일 충남 HD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열린 HD현대이앤에프 대산 LNG 발전소 준공식에서 SNT에너지 신경인 대표이사(왼쪽 첫번째)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NT에너지 제공 SNT에너지는 14일 충남 HD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열린 HD현대이앤에프 대산 LNG집단에너지사업 준공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발전 및 산업시설에 필요한 증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벤처기업협회, 우즈베키스탄과 벤처기업 교류·협력 확대
벤처기업협회는 14일 서울 구로구 협회 대회의실에서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대표단을 접견하고 벤처·창업 생태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벤처기업협회 제공 벤처기업협회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주지사 대표단과 벤처·창업 생태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담 일정과 연계해 마련됐다.
한샘, 저상형 투인원 매트리스 '밸런스키즈' 출시
한샘이 첫 분리수면을 시작하는 아이의 안전과 성장 단계별 체형 변화를 고려해 설계한 저상형 키즈 매트리스 '밸런스키즈 투인원'과 '밸런스키즈 솔리드'를 선보인다. 14일 한샘에 따르면 20cm 저상형 높이의 밸런스키즈 투인원 매트리스는 영유아기와 성장기에 필요한 수면 환경이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성장 단계에 따라 경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양면 설계로 제작됐다.
"히트펌프·전기히터 결합"...경동나비엔, 공기열온수기 출시
경동나비엔이 히트펌프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나비엔 공기열온수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히트펌프는 공기 중 열에너지를 활용해 물을 데우는 기술이다. △히트펌프 전용 △자동 절약 △쾌속 과열 △전기히터 전용 △장기간 외출 등 5가지 운전모드를 제공한다.
한일시멘트, 추석 전 협력사 대금 420억 조기 지급
한일시멘트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 42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삼성, 추석 맞아 1.3조 물품대급 조기 지급..전년比 1100억 늘렸다
삼성이 1조3000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추석 연휴 이전에 협력사들에게 조기 지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삼성전자 DS부문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운영되는 온라인 장터에 접속해 상품을 고르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 제공 삼성이 1조3000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추석 연휴 이전에 협력사들에게 조기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협력사의 자금 운용 지원과 국내 경기 활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삼성은 지난 추석 당시 지원했던 금액보다 물품 대금 조기 지급 규모를 약 1100억원 늘리기로 했다. 아울러 삼성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관계사 자매마을 특산품과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생산 제품 등을 판매하는 '추석 맞이 온라인 장터'를 운영, 17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美 9월 금리 인상 가능성 고조에 韓 채권시장 '긴장'
美 장기물 5% 돌파 우려에 韓 국고채 금리 상단도 들썩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국 채권시장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기준금리 향방에 민감한 단기물을 중심으로 금리 상승 압력이 가중되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국고채 금리 상단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14일 금융투자업계는 이번 주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평가했다. 지난주 국제유가 급등에 이어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CPI)에서도 물가 상승 압력이 확인되면서 연준이 금리 인상을 미룰 명분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견조한 고용시장도 연준의 인상 명분을 뒷받침한다. 키움증권 안예하 연구원은 올해 연준의 기준금리 전망을 연내 동결에서 9월 25bp 인상으로 수정했다. 금투업계는 9월 인상 이후 연준의 향후 통화정책 경로와 장기물 금리 향방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미국의 긴축 기조 강화는 한국 채권시장에도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 신영증권 조용구 연구원은 미 국채 금리가 연준의 금리 인상 전환 가능성, 중동전쟁과 국제유가, 미 재무부의 금리 통제 시도 등 모든 악재에 노출된 최악의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대구서 비수도권 첫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수출박람회도 개막
'2026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제2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6)'가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법정기념일인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이 비수도권에서 열린 것은 처음이다. 행사에서는 산업단지와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3명에게 정부포상과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등이 수여됐다. 수출박람회는 사흘간 이어진다.
"주차때문에 싸우지 마세요... '세대당 1.88대' 진주 신규 공급 아파트
자동차 등록 대수의 지속적인 증가와 함께 공동주택 내 주차 면적 확보 현황이 주거 환경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맞벌이 가구와 성인 자녀 동거 가구의 증가로 세대당 보유 차량이 늘어났고, 전기차 충전 구역 및 배려 주차 구역 지정 등으로 실질적인 가용 주차 공간이 제한되는 여건이 맞물린 영향이다. 국토교통부의 자동차등록현황보고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51만 5000여 대. 주차 관련 민원은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남 진주시 판문동 일원에 공급되는 ‘진주 판문지구 레이크써밋 웰가’는 가구당 약 1.88대의 주차 대수를 책정했다. 다차량 보유 가구의 입출차를 감안해 주차 면을 배정했다.
LG화학, 中 장화웨이와 반도체 세정소재 협력…현지 공급망 구축
LG화학 제공 LG화학이 중국 정밀화학 소재 기업과 손잡고 반도체 세정 소재인 초고순도 이소프로필알코올(IPA)의 현지 공급 체계 구축에 나선다. 장화웨이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용 고순도 화학소재 등을 생산·정제해 현지 주요 반도체 기업에 공급한다. HP-IPA는 반도체 제조 전 공정에 걸쳐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필수 세정 소재다. 미세한 불순물도 반도체 성능과 수율에 영향을 주기에 엄격한 품질 관리가 요구되는 고부가 소재다. 국내 반도체 고객을 비롯해 북미·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에이치앤티, 울주군 저소득층 의료비·주거비 지원 성금
울산 울주군은 ㈜에이치앤티가 울주군에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관련 뉴스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 4년째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게시판] iM뱅크, 대구간송미술관과 문화예술 발전 업무협약
iM뱅크는 14일 대구 간송미술관과 '지역 사회공헌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후원금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 양측은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사업 발굴·추진,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문화예술을 통한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 및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강남구, 등기부 소유권 '1초 분석'…재산세 대장 전수 정비
구는 이달부터 이 프로그램을 활용해 재산세 부과 시 기준이 되는 과세대장을 전수 점검한다. 재산세를 정확하게 부과하려면 과세대장에 적힌 소유자와 지분이 등기부 내용과 같아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담당자가 등기부를 한 줄씩 확인하고 지분을 직접 계산했다. 특히 상속·증여로 부동산의 지분이 여러 사람에게 여러 차례 나뉜 경우에는 소유권 변경사항을 처음부터 차례로 확인해야 했다.
새울원자력, 울산 원전 주변지역 미승인 드론 비행 대응 강화
항공안전법 개정으로 17일부터 처벌 강화…대응협의체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오는 17일부터 시행 예정인 항공안전법 개정에 맞춰 원자력발전소 인근 비행금지 구역 미승인 드론 비행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구역에서 드론을 운용하려면 사전에 반드시 승인받아야 한다.
K푸드 수출 역대 최단 기간 100억달러 달성
올해 K푸드 수출이 지난해보다 19일 빠른 253일 만에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농수산식품 수출이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100억달러를 넘어섰다. K푸드는 지난 2021년 처음 수출 100억달러를 넘어섰고, 해마다 100억달러 달성 시점을 앞당겨왔다. 품목별로는 K라면이 27.2% 증가한 13억760만달러의 실적을 기록하며 전체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5일 뒤 취소했는데 77만원을 떼다니…” 추석명절 항공권 피해주의보
A씨는 지난해 10월 여행사를 통해 인천~다낭 왕복 항공권 7장을 291만8000원에 구입했다. 1명당 취소 수수료가 항공사 8만원에 여행사 3만원을 별도로 내야한다는 것이었다.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되면서 항공권 취소와 항공편 지연 등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해외 온라인 여행사(OTA)에서 항공권을 샀다가 항공사와 여행사 양쪽에 수수료를 내거나 탑승객의 영문 이름을 고치지 못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여행사나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경우 항공사와 별도로 여행사 변경·취소 수수료가 이중 부과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예약 정보를 잘못 입력해 피해를 보는 경우도 많다.
공공데이터로 축제 안전사고 막는 스타트업에 최대 1억 지원
정부가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스타트업에 개방해 새로운 서비스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공공기관의 현안 해결과 스타트업의 기술 검증을 연계해 공공 데이터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이 해결하고자 하는 현안을 제안하는 '공공기관 과제 제안 방식'과 스타트업이 직접 과제를 제안하는 '스타트업 과제 제안 방식'으로 나눠 추진된다. 중기부는 지난 8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협업 과제를 모집해 18개 기관의 22개 과제를 선정했다.
LG, 추석맞아 협력사에 6천억 대금 조기지급..13일 앞당긴다
LG그룹이 1차 협력사뿐 아니라 2·3차 협력사까지 대금 지급 조건 개선 혜택이 이어지도록 상생협력 체계를 넓힌다. 2차 이하 협력사에는 900억 원 이상 규모의 금융 지원을 새롭게 제공하고, 임직원 복지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사진=LG 제공 LG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60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같은 조기지급을 통해 추석 명절 전 원자재 대금, 임직원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협력사들의 자금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평가다.
검색 AI가 가장 많이 인용한 국내 언론은 연합뉴스
14일 AI 기반 미디어 설루션 개발 기업 블루닷에이아이가 공개한 검색 AI 출처 분석 결과에 는 인용 수 378건, 인용률 32.7%를 기록했다. 국내 언론사 가운데 인용 수와 인용률 모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 종합일간지와 경제지가 각각 인용 수 263건(인용률 26.8%), 인용 수 255건(25.5%)으로 뒤를 이었다. 의 인용 수는 이전 조사보다 214건 늘어 언론사 중 증가 폭도 가장 컸다.
"첫째 제왕절개 사실 안 알렸다고 둘째 태아보험 해지는 과도"
금감원은 태아와 직접 관련성이 낮은 임신부의 질병력을 계약 전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계약 전체를 해지한 건 과도한 불이익이라고 판단하고 계약을 유지하도록 분쟁을 조정했다.간병인 보험금 심사에서도 보험금 허위 청구로 도덕적 해이 사례가 다수 발생하지만, 보험사가 정상적 환자에게도 간병 필요성을 과도하게 입증을 요구하는 등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를 당부했다.대학병원의 자문에도 추가 자문을 요구하거나 병원을 한정해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하는 방식이 언급됐다.금감원은 의료자문은 의학적 판단이 어려운 경우로 한정하고, 요청 이전 주치의 소견·치료 기록을 면밀히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중흥그룹, 추석 전 공사 대금 조기 지급...700억 규모
중흥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흥건설, 중흥토건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공사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앞서 중흥그룹은 지난 설 명절 전에도 공사대금 1000억원을 조기 지급했다.
한화, 경남 취약계층 생활안정 돕는다…지역화폐 10억 지원
한화그룹은 14일 경남도청에서 경남도, 초록우산, 경남자원봉사센터와 취약계층 생활안정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우리로, 136억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광소자 공급계약
우리로는 지난 11일 중국 광통신 전문기업 VSUNLIGHT와 1천16만달러(약 136억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광소자(CWDM AWG)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우리로가 체결한 단일 광통신 부품 공급계약 가운데 최대 규모다. 광검출기는 빛으로 전달된 정보를 전기 신호로 초고속 변환하는 능동 광소자다. 우리로는 CWDM AWG와 200Gbps 광검출기를 함께 확보해 수동·능동 광소자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2년 넘게 미뤄진 GTX-C 15일 착공···수원역~청량리역 30분, 양주덕정~삼성역 30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사진. 공사비 갈등으로 착공이 미뤄졌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이 착공식을 한 지 2년8개월 만에 첫 삽을 뜬다.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 30분만에 도착하는 GTX-C노선은 2031년 하반기 개통이 목표다. 국토교통부는 GTX-C 노선이 오는 15일 착공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GTX-C는 2024년 1월 착공식을 열었지만 공사비가 급등하면서 공사를 시작하지 못했다.
'햇빛연금' 전력 계통 포화 우려…전북도, 한전과 해법 고민
전북특별자치도는 이원택 도지사의 핵심 공약인 '햇빛·바람연금' 추진에 전력 계통 포화가 우려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머리를 맞댔다. 고정삼 도 경제부지사는 14일 한국전력공사 신김제변전소에서 한전 관계자들과 만나 태양광·풍력 등으로 생산한 전기를 전력망에 안정적으로 연결할 여건과 햇빛·바람연금 추진과정에서 예상되는 전력 계통 제약 요인 등을 살폈다.
시몬스 '하이엔드 컴포트' 프레임·베딩 출시
시몬스가 절제된 디자인과 편안함을 갖춘 '하이엔드 컴포트' 콘셉트의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 신제품 10종을 선보인다. B1은 브러싱 가공한 훈증무늬목과 이탈리아산 천연가죽을 적용했다. B3는 다양한 소재를 조합하면서 로봇청소기 사용을 고려해 하부 높이를 12.3㎝로 설계했다.
'침실을 캔버스로' 알레르망, 26 FW 컬렉션 공개
알레르망이 감각적인 패턴과 텍스처를 앞세운 '2026 FW 신제품 컬렉션'을 공개했다. 14일 알레르망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독보적인 기능성 원단에 혁신적인 디자인 시도를 더해 잠드는 공간을 개인의 취향이 살아있는 예술적 공간으로 확장했다. 대표 제품 '마르첼로'는 입체적인 헤링본 텍스처로 깊이감 있는 호텔 베딩 스타일을 구현했다. 프레스티지 베딩 '알베로'는 실키한 소재 위에 나뭇결을 닮은 웨이브 패턴과 자수·파이핑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인상을 강조했다. 보온 침구도 강화했다.
원주서 글로벌 AI 기업 한자리에…'NEXT AI 2026' 16∼17일 개최
시는 오는 16∼17일 'NEXT AI 2026 WONJU'를 열고 국내외 AI 기업 및 전문가들과 의료 AI와 피지컬 AI의 융합, AI 산업 적용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AI 컴퓨팅 인프라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AI 산업 생태계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포럼에서는 AI 인재 양성과 컴퓨팅 인프라, 의료 AI와 피지컬 AI의 융합 및 산업 적용 등을 주제로 AI 기술의 실제 산업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한다. 시는 의료기기·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기반에 AI를 접목해 의료 AI 기술의 개발부터 실증과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피지컬 AI 분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NEXT AI WONJU'를 글로벌 AI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AI 산업 플랫폼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메디슨 황이 부른 업스테이지…엔비디아 본사서 AI 협력 논의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가 미국 캘리포니아 엔비디아 본사에서 메디슨 황 수석이사와 최근 회동했다. 이어 김 대표는 "(황 수석이사는)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시겠다고 했다"라며 "앞으로 업스테이지 관련 이메일에는 본인들도 다 넣어달라고 할 정도로 큰 관심을 보여줬다"라고 강조했다.
[특징주] S2W,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참여에 상승(종합)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2W는 전 거래일 대비 3.50% 오른 1만5천3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17.44% 상승한 1만7천44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특징주] '자사주 소각·무상증자' 코나아이 8%↑(종합)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코나아이는 전장보다 8.43% 오른 3만7천9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코나아이는 이날 오전 10시 22분께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자사주 32만주를 소각한다고 밝혔다.
[특징주] 폴더블폰 시장 확대 전망…비에이치, 6% 상승(종합)
애플 폴더블폰 공개로 관련 시장이 커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며 부품주 비에이치[090460]가 14일 6%가량 상승했다.
"10년간 금융취약계층 곁에"…서민금융진흥원, 기념식서 미래 전략 발표
서민금융진흥원 제공 서민금융진흥원은 출범 10주년을 맞아 중장기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기본권 보장을 위한 전략을 내놓았다. 행사는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채이배 비서실장은 축사에서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이용자 여러분이 서금원의 존재 가치"라고 말하며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서민금융이 위기 극복 수단을 넘어 계층 이동의 튼튼한 사다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찬과 간식은 상생 가치 실천을 위해 서민금융 이용 고객과 영세 자영업자의 매장에서 조달됐다. 2부 '손잡은 지금, 온기를 나누다'에서는 임직원 140여명이 참여해 나눔 활동을 펼쳤다. 김은경 원장과 임직원들은 쪽방촌 5가구를 직접 방문해 친필 메시지 카드와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애로사항을 들었다. 행사장에서는 소아암 환아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120개를 제작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하기로 했다.
"한국 오면 필수코스, '이 주식' 지금 사라"...바나나우유 그렇게 팔리더니 [주주클럽]
대신증권은 14일 보고서에서 "편의점도 외국인 필수 관광 코스"라는 진단을 내놓으며, 구조조정을 마친 편의점 산업이 외국인 특수를 타고 구조적 전환점을 맞았다고 평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 산업은 2020년대 초까지 출점 경쟁을 벌이며 몸집을 불려왔지만, 과출점 후유증으로 점포당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2024~2025년 강도 높은 구조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2024년과 2025년 전국 편의점 점포수는 각각 전년 대비 1.3%, 2.9% 줄었는데, 이는 15년 만에 처음으로 점포수가 감소 전환한 것이다. 그 여파로 편의점 시장 성장률은 2023년 -0.7%, 2024년 2.5%, 2025년 -0.4%로 널뛰기를 했다. 올해 1분기 2.2%였던 시장 성장률은 2분기 4.5%로 뛰어올랐고, 업계에서는 국내 소비 회복과 함께 방한 외국인의 편의점 이용 증가를 주된 배경으로 지목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패턴이다. 올해 2분기 편의점 업계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1% 급증했고, 지역별로는 부산이 97.6%로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이 같은 외국인 매출 증가는 단순히 외형만 키우는 데 그치지 않고 수익성 개선으로 직결되고 있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크다. 그 결과 올해 2분기 편의점 업계의 GPM은 사상 처음으로 19%대에 진입했다.
'6천피'에 갇힌 코스피…매크로 불안에 AI 속도 조절론까지(종합)
'AI 4대 수장' 이례적 한 목소리에 반도체 수요 우려 불거져 "곧바로 인프라 투자 축소 의미하지 않아…중국과 경쟁 속 현실화 의문도" 코스피에 바람 잘 날 없다. 전쟁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불안해진 매크로 환경에 AI 속도 조절론까지 등장하자 '반도체 투 톱'의 주가가 내리고 코스피 지수도 6,000대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글로벌 AI 4대 기업의 수장들이 AI의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간 AI 개발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해온 엔트로픽, 오픈AI, 스페이스X, 구글 딥마인드의 수장들이 이처럼 한 목소리를 낸 데 대해 시장에서는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같은 주장에 샘 올트먼 오픈AI CEO를 비롯해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와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가 동조하면서 AI 개발 속도 조절론이 힘을 얻고 있다. 매크로 환경이 비우호적인 상황에서 다시 AI 속도 조절론이 더해지면서 코스피는 상승 동력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966%다. 다만 증권가는 AI 수장들의 의견은 AI 산업의 중단보다는 프런티어 모델의 능력 향상을 안전 검증의 속도에 맞추자는 주장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SK하이닉스는 HBM 경쟁력이 강점인 동시에 AI 기대 변화에 대한 주가 민감도가 높다"며 "삼성전자도 사업 다변화만으로는 방어력을 단정할 수 없다"고 전했다. 아울러 미국이 중국과 'AI 패권'을 두고 경쟁 중인 만큼 AI 수장들의 주장이 어느 정도 현실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됐다. 안소은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안에서뿐만 아니라 중국과의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만큼 해당 논의가 얼마나 현실화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금감원 임직원 주식투자 규정 위반 147명, 징계 단 4명
나머지 143명(97.3%)은 정식 징계에도 해당하지 않는 단순 '주의·경고' 처분을 받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보유자 수도 587명에서 833명으로 246명(41.9%) 늘었다. 1인당 평균 보유액 역시 2020년 3330만 원에서 2025년 3670만 원으로 증가했다.금감원은 금융회사 검사·감독과 불공정거래 조사 과정에서 각종 시장·기업 정보를 다루는 핵심 감독기관이다.
'임실 관광하고 기프티콘도 받고'…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
전북 임실군은 가을 관광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숨은 명소를 알리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인증 개수에 따라 혜택을 제공한다.
[AI픽] 국내 AI 스타트업 31곳, 실리콘밸리서 피지컬AI 기술력 선봬
구글 클라우드와는 실리콘밸리에서 활동 중인 AI 스타트업에 구글의 AI 인프라·인력 자원이 지원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A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이 AI 분야 세계 3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Korea Ranks #3 Globally in AI' 인증서를 박태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에게 전달했다.
대구 모빌리티 기업들 한자리에…제조 AI 전환·지원책 논의
행사에는 이성엽 에스엘 대표이사, 이유경 삼보모터스 대표이사, 남정민 평화발레오 대표이사, 임기빈 카펙발레오 대표이사, 김주영 평화홀딩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AI가 바꾼 수출지도…10달러 중 6달러가 ICT, 최고 기록 또 경신
반도체와 컴퓨터·주변기기 등을 포함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사상 처음 60%를 넘어섰다. 무역수지 흑자도 413억7000만달러로 처음으로 400억달러를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수출 급증을 이끈 것은 AI 관련 수요였다.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209% 증가해 466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기준으로 반도체 수출은 전체 수출의 47.5%, ICT 수출의 77.8%에 달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설비투자 확대로 AI 인프라 수요가 견조하게 이어진 데다 메모리 공급 부족에 따른 고정거래가격 상승세가 맞물리면서 월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 증가율은 8개월 연속 100%를 웃돌았다. 컴퓨터·주변기기 수출은 383.1% 급증하며 역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휴대폰 수출도 23.2% 증가했다. 통신장비 수출도 증가했다.
HS효성, 계열분리 후 첫 신사업에 1조2000억…울산에 실리콘 음극재 공장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가 2030년까지 실리콘 음극재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에 1조2000억원을 투자한다.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는 14일 이기수 대표와 김상욱 울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와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투자계획을 밝혔다. 회사는 이후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HS효성그룹 계열분리 이후 추진하는 첫 신사업이다.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4척 등 1.6조 수주…가스텍선 LNG 기술력 과시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선박 6척을 1조6476억원에 수주하며 올해 상선 수주액이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가스·에너지 산업 전시회인 ‘가스텍 2026’에서는 자체 개발한 LNG 액화 기술을 선보이고 미국 기업들과 LNG 사업 협력도 확대한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대형 LNG운반선 4척을 10억달러에, 원유운반선 2척을 2억달러에 각각 계약하며 총 12억달러 규모의 선박 6척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LNG운반선은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발주량과 비슷한 규모(59척, 총 970만㎥)가 발주됐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들어 LNG운반선 18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상선 부문 수주액은 73억달러로 지난해 연간 실적 71억달러를 넘어섰다. 올해 상선 수주 목표인 57억달러도 28% 초과 달성했다.
SH·GH·iH, '공공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세미나 개최
14일 SH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수도권 공사 연구 협의체가 초고령 사회, 저출산, 1인·고령 가구 증가에 따른 돌봄 공백과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주택의 공동체 지원과 주거 서비스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황상하 SH 사장, 김용진 GH 사장, 류윤기 iH 사장이 참석해 개회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공공주택 공급자를 넘어, 커뮤니티 디자이너로'를 주제로 한 세 가지 발표가 이어진다.
인천대,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참여대학 선정
향후 4년간 최대 600억원 규모의 재정이 투입되는 이 컨소시엄은 제조 AI전환(AX)·인공지능(AI) 로봇 분야 실무형 인재 1천500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대는 참여대학들과 함께 AI로봇 분야 인재 700명 양성을 비롯해 기업 연계 프로젝트와 기술 구현, 현장 실증을 맡게 된다.
로칼,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 관광기업 베트남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선정
F&B AI 네이티브 기업 '로칼'이 한국관광공사의 '2026 관광기업 베트남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로칼 F&B AI 네이티브 기업 주식회사 로칼(대표 유정범)이 한국관광공사의 ‘2026 관광기업 베트남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프로그램에는 베트남 현지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갖춘 5개 주요 그룹이 수요 기업으로 참여해 심사 및 후속 PoC 호스팅을 맡는다. 회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60여 개 지점 운영 데이터와 레시피를 코드로 전환한 운영 스택을 베트남 현지에 적용할 계획이다.
진주상의 회장도 세종청사 앞 1인 시위…'공공기관 사수' 총력전
허성두 경남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이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기능 분리 재검토를 촉구하며 지난주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에 이어 1인 시위를 벌였다. 시는 지역 경제계·시민사회와 연대해 공동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얼어붙었던 건설 공채 재가동, 10대 건설사 8곳 신입 채용
이들 가운데는 2년 만에 하반기 공채를 연 곳도 있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가 최근 신규 채용을 했거나 진행 중이다. SK에코플랜트를 제외한 7개 회사는 신입 공채 전형 중이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는 2024년 이후 2년 만에 하반기 공채 문을 열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9일 서류 접수를 먼저 마쳤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6월 신입 채용 성격의 '주니어 탤런트' 공고를 냈다. 2023년 이후 신입 공채를 하지 않고 있는 DL이앤씨에서는 일부 기조 변화가 감지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신입 채용 여부를) 내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설업계가 최근 신입 채용을 서두르는 가장 큰 이유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경쟁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다. 올해 삼성물산 건설부문 신입 채용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데이터센터·오피스빌딩 사업이다. 지난해 하반기 공채 공고에는 없던 부문이다.
한달새 시총 270조 날아간 국내증시…고점 대비 2천조↓(종합)
고점대비 삼전 시총 31% 쪼그라들어…닉스도 40% '털썩' 대외악재 버티던 코스피…반도체 동력·외국인 매수 빠지자 '횡보'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한 달 사이 270조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 달 전인 지난달 14일 6천234조7천780억원과 비교하면 275조8천300억원(4.42%) 줄어든 규모다. 불과 수개월 전까지만 해도 국내 증시의 몸집은 가파르게 불어났다. 코스피·코스닥 합산 시가총액은 지난 4월 27일 사상 처음 6천조원을 넘어선 뒤 불과 8거래일 만인 5월 11일 7천조원을 돌파했다. 지수도 같은 흐름이다. 이후 미-이란 전쟁 여파로 인해 주춤한 뒤 5월 다시 반도체 중심 강세에 7천피와 8천피를 순식간에 돌파했다. 이후 지난 6월 9천피마저 뛰어넘은 뒤 역대 최고가인 장중 9,385.59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7월 한 달간 22.19% 추락하면서 기록적인 급락장을 펼쳤다. 이날 종가 기준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1천455조7천230억원으로 지난 6월 18일 2천119조2천750억원까지 불어났던 것과 비교하면 31% 줄어든 수준이다.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이날 1천239조6천450억원으로, 역시 지난 6월 22일 2천80조3천780억원에 달했던 고점과 비교하면 40% 줄어든 규모다.
“미래 실적을 어떻게 아나”···삼전닉스, ‘25조 전기료 선납’ 한전 제안 거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한국전력이 제안한 5년 치 전기요금 25조원 선납 방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한전 제안에 대한 내부 검토 결과 수용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한전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막대한 전기료를 한꺼번에 내는 것이 중장기 경영 전략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해 양사가 납부한 전기료 기준으로 5년 치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미래를 잇다' 구례 흙 살리기 박람회 10월 23일 개막
박람회 기간 8개 읍·면의 흙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홍보관을 운영한다. 지역별 토양 특성과 대표 농업자원을 소개하고 토양 건강검진과 유용 미생물 등 구례의 흙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구례 8개 읍·면의 흙을 하나로 모으는 합토식과 씨앗 심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황토길 걷기, 흙놀이터 체험, 압화·목공·농부 체험 등이 펼쳐진다.
삼전·닉스, 4∼6% 급락 마감…외국인·기관 동반 '팔자'(종합)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14일 각각 4%와 6% 급락한 채 정규장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4.05% 내린 24만9천원에 장을 마쳤다. 3.85% 내린 24만9천500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한때 25만4천500원(-1.93%)까지 낙폭을 좁혔으나, 오후 들어 재차 우하향 흐름을 재개했다. 당초 해당 국가들은 현지시간 14일 외무장관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런 가운데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3조2천995억원과 1조1천715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2조9천722억원을 순매수했다.
[동정] 이병권 중기부 차관, 공주산성시장서 추석 물가 점검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은 14일 충남 공주산성시장을 찾아 추석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또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추석맞이 특별판매에 대한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게시판] 中企사랑나눔재단, 경남 이재민 위해 9천만원 상당 물품 전달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4일 폭우 피해를 본 경남 지역 이재민을 위해 이불과 물티슈 등 9천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물품은 월드이노텍, 경일금속 이브자리, 한울생약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4일 폭우 피해를 본 경남 지역 이재민을 위해 이불과 물티슈 등 9천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뛰는 원유 위에 나는 항공유..항공업계 수익성 '비상등'
중동 사태 여파로 국제유가가 가파르게 오르는 가운데 항공유에 붙는 가격 프리미엄까지 크게 높아지면서다. 14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주간 글로벌 평균 항공유 가격은 배럴당 181.46 달러로 전주 171.01 달러보다 6.1% 상승했다. 특히 최근 들어 원유 대비 항공유의 높은 가격 프리미엄이 이어지고 있는 점에 문제다. 크랙 스프레드는 원유를 정제해 만든 항공유 가격과 원유 가격의 차이로, 원유 대비 항공유가 얼마나 비싸게 거래되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지난 4일 크랙 스프레드는 74.17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글로벌 크랙 스프레드가 연평균 배럴당 21 달러였던 점을 감안하면 현재 가격 격차는 지난해 평균의 3배까지 치솟은 셈이다. 이에 따라 연료비 부담도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 연료 사용량은 1040억갤런으로 전년과 같아서 비용 증가는 사실상 고스란히 항공유 가격 상승의 여파로 분석됐다. 대한항공처럼 연료 소비량이 많은 대형 항공사는 작은 가격 변동도 부담이 크다. 원유와 항공유 가격의 연동성이 약해질수록 항공사의 실제 연료비 부담이 커지는 구조다.
울산 앞바다서 통증 호소 60대 선원, 병원 이송됐으나 숨져
14일 울산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 선원이 가슴과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신한증권, '신한 프리미어 발행어음' 특판 5시간만 '완판'(종합)
신한증권은 특판 발행어음 판매를 개시한 지 5시간 만에 총한도액인 300억원을 모두 채웠다고 전했다. 중도 해지 시 약정이율의 50%가 적용되며 해지는 가입건별 전액 매도만 가능하다.
[부산소식] 부산환경공단, 소각열 활용해 연간 4억원 절감
이 발전기로 연간 4억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동시에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내고 있다.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2022년 통가 화산폭발 원인 규명에 기여
국내 유일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2022년 남태평양 통가 해저화산 폭발 원인을 규명하는 데 기여했다. 화산 폭발 직후 극지연구소는 박숭현 박사를 중심으로 긴급탐사 연구팀을 구성한 데 이어 80일쯤 뒤에는 남극에서 복귀 중이던 아라온호를 현장에 투입했다. 분화 전후 해저 지형을 분석한 결과, 이번 폭발로 이동한 물질의 양은 총 8.9㎦에 달한 것으로 추산됐다. 폭발 전 수심 150∼200m였던 칼데라는 폭발 직후 최대 수심 850m까지 깊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석유화학 사업재편에도 협력사 거래 유지… H&L어드밴스드 상생협약
석유화학 사업재편으로 일부 설비 가동이 중단되더라도 기존 협력사와의 거래를 유지하는 상생협약이 체결됐다. 대금 지급기한을 단축하고 거래물량 감소에 따른 단가 조정에도 성실히 협의하기로 했다. 석유화학 사업재편에 따른 통합법인 출범 이후 체결된 첫 상생협약이다. 사업재편에 따른 거래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한 조치도 담겼다. 일부 설비 가동이 중단되더라도 기존에 계속 거래해온 협력사와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하거나 거래를 중단하지 않기로 했다.
구윤철, ADB 총재 만나 "한-우즈벡 핵심광물 분야 협력 강화해 나가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칸다 마사토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와 면담에 앞서 악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에 칸다 총재도 "한국에 설립될 예정인 AI 혁신개발센터를 통해 한국과 ADB의 AI 분야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구 부총리는 AI 전환을 뒷받침할 에너지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ADB가 추진 중인 역내 에너지 사업에 한국의 발전·송배전 기술과 운영 경험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석화 사업재편 법인, 협력사와 거래 유지
석유화학 사업재편으로 설비 가동이 일부 중단되더라도 기존 협력사와의 거래를 유지하는 상생협약이 체결됐다. 대금 지급기한을 단축하고, 거래물량 감소에 따른 단가 조정에도 성실히 협의하기로 했다. 석유화학 사업재편에 따른 통합법인 출범 이후 체결된 첫 상생협약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일회용컵 퇴출’···충남서 ‘다회용컵’ 도입
충남지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한다. 충남도는 14일 금강유역환경청,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사 등과 ‘고속도로 휴게소 다회용컵 도입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다회용컵을 도입해 일회용컵 사용과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윤철, ADB 총재와 핵심광물·AI·에너지 협력 논의
간다 총재는 협조융자 등으로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산업 협력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화답했다. 간다 총재는 이 센터 기반으로 한국과 ADB의 AI 분야 협력이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동정] 농식품부 김종구 차관, 농협 하나로마트 대전점 방문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차관은 14일 농협 하나로마트 대전점을 찾아 추석 성수품을 비롯한 농축산물의 수급·유통 동향을 확인하고, 할인 지원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대통령 공약인데 또 공모?”···천안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총력
충남 천안시와 충남도가 보건복지부의 국립치의학연구원 후보지 공모를 앞두고 천안 설립을 거듭 건의하며 유치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천안시는 14일 충남도와 함께 보건복지부를 찾아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천안 설립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단국대 치과대학과 치과대학병원을 중심으로 구축된 치의학 교육·연구·임상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특히 천안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이 제20대와 제21대 대통령 지역공약에 연이어 반영된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는 수년간 이어져 온 지역 현안이다.
'석화 사업재편 1호' 법인 상생협약…협력사 대금지급 조건 개선
공정위·H&L어드밴스드 협약식…거래관계 유지·ESG 컨설팅 제공 석유화학 사업재편 1호 통합법인 H&L 어드밴스드는 협력사의 대금 지급 조건을 개선하고 거래 안정성을 보장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14일 H&L어드밴스드 및 협력사와 충남 대산 석유화학 산업단지에서 이런 약속을 담은 상생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H&L어드밴스드는 협력사에 대금 지급 조건을 개선하기로 했다. 사업재편 과정에서 일부 설비 가동이 중단되더라도 협력사와의 거래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국가기록원, 카자흐 대통령기록보존소와 기록관리 협력 확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4일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카자흐스탄 대통령기록보존소와 기록관리 분야 업무협약을 다시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징주] 화장품주, 원화 강세 우려 vs 수출호조에 혼조(종합)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액이 역대 최대를 경신하면서 K뷰티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한층 커졌다. LG생활건은 각 나라의 대표 커머스 채널을 집중적으로 파고들고 디지털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국내 화장품 관련 종목들은 14일 업종 관련 상·하방 재료가 뒤섞이자 혼조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전장보다 3.91% 오른 14만6천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한국화장품제조[003350](-4.71%), 한국화장품[123690](-0.61%), 달바글로벌[483650](-0.24%) 등은 내렸다.
현대차 인도법인, 신형 SUV '베이욘' 차명 공개.. 제원, 가격 등도 곧 공개할듯
현대차 인도법인은 14일(현지 시간) 새로운 SUV 모델 '베이욘'의 차명을 공개했다. (출처: 현대차 인도법인 공식 사이트)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새로운 SUV 모델 '현대 베이욘'의 차명을 공개하며 인도 시장 출시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14일 베이욘의 차명을 공개하며 "베이욘을 단순한 신차가 아닌 기술과 디자인,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결합한 '지능형 모빌리티'의 새로운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현대차는 베이욘 공개와 함께 첨단 기술과 상상력을 결합한 영상도 선보였다.
안성시, 외국인 체납 특별정리 기간…10건 중 8건이 자동차세
경기 안성시는 오는 11월까지 외국인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특별 정리 기간 체납자에게 다국어 체납 안내문을 발송하고 전화와 문자메시지 등으로 자진 납부를 독려할 방침이다.
SNT에너지, 충남 대산 LNG열병합발전소에 305억 규모 HRSG 공급
SNT에너지는 14일 HD현대오일뱅크 충남 대산공장에서 열린 HD현대이앤에프 LNG(액화천연가스) 열병합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HRSG는 가스터빈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기가스를 회수해 증기를 생산하는 발전설비다.
카카오톡 '필수동의' 줄인다…친구·콘텐츠 추천 약관에 명시
14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035720]는 이날 공지를 내고 카카오 통합서비스약관과 카카오 서비스약관을 오는 30일자로 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제6조에 개인화 추천 기능 관련 조항을 신설한 점이다. 앞서 개보위는 서비스 계약 이행에 필수적인 정보 처리는 관행처럼 받아오던 필수 동의 체크박스를 걷어내고 약관과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직접 명문화하도록 제도를 정비했다.
춘천도시공사 사장에 윤병철 전 하나카드 강원본부장 내정
춘천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7월 말부터 공개모집과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 2명을 춘천시에 추천했으며, 시는 검토를 거쳐 윤 내정자를 낙점했다.
나이스신평 "증권업, 호황에도 이익 지속 가능성 시험대"
신 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증권사들의 이익 개선은 위탁매매와 주식 운용 등 증시 환경에 민감한 부문에 주로 의존하고 있다. 호황기에 늘어난 이익은 시장 변화에 따라 빠르게 줄어들 수 있는 반면, 비용 구조와 위험 노출 조정에는 시차가 발생해 수익성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금리 상승의 여파가 단기적인 채권운용손실에서 중장기 건전성 관리로 이동하는 점도 부담 요인이다. 지난 6월 말 기준 증권업의 여신성 익스포저(대출성 위험 노출액)는 약 90조원으로 확대됐으며, 특히 대형 IB를 중심으로 비부동산 기업금융 규모가 빠르게 늘었다. 마지막으로 대형 IB들의 기업금융 자산 확대에 따른 중장기 성과와 회수 시장 여건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세청, 배민·무신사·풀무원 등 41개 업체 세무조사…탈루액 1조(종합)
국세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불안을 조장하고 세금을 탈루한 업체 41곳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대상 중에는 시장 지배력이 높고, 서민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배달의민족, 무신사 등 유명 기업들이 다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원/달러 환율 1,347.3원…美 FOMC 앞두고 박스권 등락
원/달러 환율은 14일 미국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1,340원대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기준가는 1,347.3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4원 올랐다. 환율은 이날 1,345.50원으로 시작해 오전 9시9분께 1,347.60원까지 오른 뒤 하락세로 전환해 1,340원대 초중반을 오가면서 방향성을 탐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오후 3시 들어서는 1,340원대 후반까지 점차 하단을 높이면서 반등했다.
AI수장들 '속도조절론'에 반도체 휘청…코스피 3%대 급락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와 국제유가 상승에 인공지능(AI) 개발 속도조절론까지 겹치면서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마감했다. 외국인이 3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5.54포인트(3.26%) 내린 6684.3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3.14% 급락 출발한 뒤 6654.82까지 밀리며 낙폭을 3.69%까지 키웠다.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6773.97까지 반등했지만 다시 밀리며 하락 마감했다.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05% 내린 24만 9천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7월 오픈AI의 AI 에이전트가 테스트 환경을 벗어나 허깅페이스를 해킹하는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최근에는 앤트로픽의 한 연구원이 AI가 인류를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회사를 떠났다. 프런티어 모델의 개발 속도를 안전성 검증 수준에 맞추자는 취지인 만큼 AI 인프라 투자 둔화와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외국인의 거센 매도세도 지수를 압박했다.
[게시판] NH농협은행, 기업뱅킹 고객에 수수료 캐시백·호텔 식사권
NH농협은행은 기업뱅킹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이벤트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산업이(異)면]안방 뺏긴 K-배터리의 ‘선회’…내수 EV 중국산 40% 돌파, 살길은 ‘북미 ESS’?
국내 판매 국산 전기차 10대 중 4대가 중국산 배터리를 달고 달리면서 K-배터리의 안방이 흔들리고 있다. 수세에 몰린 국내 3사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가 폭발하는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으로 활로를 틀었다. 하지만 북미 ESS는 실적 방어를 위한 ‘임시 방파제’일 뿐, 보급형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의 원가 경쟁력을 확보가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진정한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4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의 최근 등록 통계와 완성차 제조사의 배터리 제원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에서 판매된 국산 전기차 1만5794대 중 중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은 6590대로 집계됐다. 전체 국산 전기차 중 중국산 배터리 탑재 비중은 40.4%에 달해, 1년 전(24.1%)에 비해 16.3%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국산 전기차 전체 판매량은 3541대 늘었지만, 중국산 배터리 탑재 차량이 3570대 증가하며 순증 물량을 사실상 독식했다. 두 차종 모두 중국 CATL의 배터리 셀을 탑재했다. 배터리 3사는 실적 반등의 승부처로 ‘북미 전력망 ESS’를 지목하고 총력전에 나섰다. 북미 ESS는 단기적으로 국내 3사의 실적을 떠받칠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공, 필리핀 뉴클락시티 물 인프라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총사업비 1조원 규모…물 인프라 전반 설치·운영·관리 1단계 사업 한국수자원공사는 필리핀 신도시 뉴클락시티 물 인프라 조성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윤석대 수공 사장은 이날 필리핀 타기그시 기지전환개발청(BCDA) 본사를 방문해 조슈아 빙캉 청장으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정받았다. 뉴클락시티 물 인프라 구축을 위한 1단계 사업으로, 우선 총사업비 3천500억원이 투입된다.
"금 사고팔면 현금 드려요"...한화투자증권, '금현물 거래' 이벤트
증권업계에서 금현물 거래를 활성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금현물 거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거래 조건 및 기준에 따라 세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첫째, 이벤트 기간 내 금현물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 전원에게 투자 지원금 5000원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금현물 거래 고객을 위한 순금 추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코스피, 외인·기관 5조6000억원대 매도세에 6600선서 마감[fn마감시황]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5조6000억원대 매도세에 밀려 6700선을 내줬다. 고유가·고금리 우려에 'AI 속도 조절론'까지 더해지면서 하방 압력이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5.54p(3.26%) 내린 6684.37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4조125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조9116억원, 1조6897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 본주는 전 거래일 대비 1만원(3.85%) 내린 24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물포구, 원도심 균형 발전 위해 ‘인천항만공사 이전·한은 존치 필요”
우선 제물포구는 2028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해사법원 본청을 인천항 1·8부두에 유치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어 인천항만공사의 제물포구 이전 필요성도 제기됐다. 제물포구는 지난 8월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의 실시계획이 승인된 것을 계기로 단순 상업·관광 개발만으로는 지속 가능한 도시 활력을 만드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IPA의 이전을 요청한 상태다. 박찬대 인천시장 역시 IPA의 제물포구 이전을 공약한 바 있다. 아울러 제물포구는 최근 논의되고 있는 한국은행 인천본부의 관외 이전 계획에 대해 명확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제주흑돼지 '난축맛돈', 내륙 최초로 산청서 사육·출하
이날 기념식에서 산청군 오부면 양돈농가 2곳이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에서 처음으로 난축맛돈 브랜드 돼지고기를 출하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5월 제주도를 제외하고 산청군 양돈농가 2곳에 난축맛돈 품종 종돈 42마리를 처음 보급했다.
반도체 생산만 2배, 제조업은 제자리···커지는 ‘나홀로 성장’의 그늘
반도체 분야의 공장·설비 등 생산 기반이 6년여 만에 100% 가까이 늘었지만 전체 제조업의 생산 기반은 5% ‘찔끔’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가데이터처의 제조업 생산능력지수를 보면 올해 2분기 반도체 생산능력지수(2020=100)는 195.3으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기간 전체 제조업 생산능력지수는 105.3으로 2020년보다 5.3% 증가했다. 반도체 독주는 일시적인 현상을 넘어 최근 고착화하는 흐름이다. 같은 기간 전체 제조업 생산능력지수는 102~105 수준에 머물렀다. 반도체와 나머지 제조업의 생산 기반 격차가 해마다 벌어진 셈이다. 실제 생산량을 봐도 반도체 쏠림이 뚜렷하다. 올해 2분기 반도체 생산지수는 191.9로 전체 제조업 생산지수(118.4)를 크게 웃돌았다. 반도체를 제외한 제조업 생산지수는 105.9에 그쳤다. 제조업 생산 증가의 상당 부분을 반도체가 이끌고 있는 셈이다. 기업 규모별 생산 흐름도 엇갈렸다. 반도체 생산의 상당 부분이 대기업 사업장에서 이뤄지는 점을 고려하면 반도체 중심의 생산 확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생산 격차와 맞물려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UNIST,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보유특허 진단 부문 표창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2026년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 선정'에서 보유특허 진단 부문 지식재산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총 12개 기관이 선정됐다.
물가 불안 조장하며 세금 탈루…배민·풀무원·무신사 등 41곳 세무조사
배달의민족이 국내에서 벌어들인 이익을 독일 모회사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로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게 됐다. 먹거리와 생활소비재 가격 부담을 키우면서 매출을 숨기거나 원가를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세금을 탈루한 업체들도 조사 대상에 올랐다. 국세청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의식주 분야에서 물가 불안을 조장하면서 세금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41개 업체를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세청이 파악한 41개 기업의 탈루 혐의 금액은 총 1조원에 달한다. 국세청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국내에서 벌어들인 1조원대 이익을 독일 모회사로 이전하면서 국내에서 원천징수해야 할 1000억원대 세금을 내지 않은 역외탈세 혐의를 받는다. 가공식품 업체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미국 자회사 주식 5천329억원에 추가취득"
코스피 상장사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국의 자원개발 자회사의 주식 2천주를 약 5천329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4일 공시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미국 셰일가스 자산 인수"라고 밝혔다. 코스피 상장사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국의 자원개발 자회사의 주식 2천주를 약 5천329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4일 공시했다.
"퇴근 후에도 투자 계속" 한국투자증권 애프터마켓 거래 이벤트
먼저 한국투자증권 위탁계좌를 처음 개설한 뒤 애프터마켓에서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500명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2만원권을 지급한다. 애프터마켓 누적 거래금액이 10억원 이상인 고객 중 3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가민 포러너 970'을 제공한다. 만 39세 이하 고객 중 누적 거래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객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올리브영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을 지급한다.
"회장에게 힘 편중되는 조직 지양할 것"..KB 이재근 후보자, 'AI·자본시장 변화 대응' 강조
KB금융그룹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이재근 KB금융 부문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KB금융 신관 로비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KB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자인 이재근 KB금융 부문장이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과 자본시장 중심의 금융산업 변화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디지털·해외사업 경영 경험이 강점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보험·증권·카드 등 비은행 계열사의 경쟁력 강화는 과제로 꼽힌다. 그는 "AI와 디지털을 비롯해 머니무브, 고령화 등 금융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며 "향후 3~5년이 금융그룹의 명운이 달린 시기라는 말도 있다"고 진단했다. 해외에서는 인수한 현지법인의 사업 전환과 경영 정상화를 맡았다. 회장 취임 이후에는 비은행 계열사의 경쟁력 강화도 주요 과제다. 이 부문장은 "회장 한 사람에게 힘이 편중되고 집중되기보다 큰 조직일수록 프로세스와 시스템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조금 더 분권화되고 지속 가능한 조직에 방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비닐봉투를 왜 9500원에 사?" 했는데...스타벅스 음료까지 불티나게 팔린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가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굿즈가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또 한 번 '스타벅스 굿즈 불패' 공식을 입증하고 있다. 실용성과 독특한 디자인을 앞세운 '폴더블 백 키링'이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프로모션 음료 판매량까지 끌어올리는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가격은 9500원(블랙·브라운 2종)으로, 가을 시즌 음료인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나 '호지 글레이즈드 티 라떼'를 주문해야만 구매할 수 있는 조건이 붙었다. 굿즈의 흥행은 주력 음료의 매출 신장으로 직결됐다.
전북은행, 추석명절 특별운전자금 5,000억원 지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13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운전자금' 5,000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SK리츠,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예정액의 3배 자금 몰려
SK리츠는 공시에서 2천억원까지 증액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만기별로는 400억원을 모집한 1년물에 1천700억원이 들어왔으며, 600억원을 모집한 2년물에 1천950억원이 들어왔다.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산업박람회' 청주서 29일 개막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박람회는 국토교통부·충북도·청주시·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행사에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총 167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320개 부스를 운영한다. 먼저 공공정책관과 지역혁신관에서는 정부 부처, 공공기관, 연구기관, 지자체의 특색있는 도시재생 정책 성과와 계획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미래산업관에서는 우수 민간 기업들의 스마트 모빌리티, 지역개발 및 친환경 도시 정비 기술 등 미래 도시를 이끌어갈 혁신기술과 우수 제품을 선보인다. 지역상생마당은 개최지인 청주의 우수 농특산품과 전통 공예제품, 지역 먹거리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산업단지를 제조AI 거점으로"...산단공, 대전환 추진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제62주년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업단지의 날'은 국가 경제성장과 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산업단지와 입주기업, 근로자의 공로를 되새기고 산업단지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법정기념일이다. 산단공은 제조AI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의 혁신을 확산하고 탄소중립 전환, 청년이 찾는 산업공간 조성, 입주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고채 금리 혼조세…3년물 연 4.025%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1bp(1bp=0.01%포인트) 오른 연 4.025%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536%로 0.4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2bp, 1.2bp 상승해 연 4.279%, 연 3.932%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610%로 2.3bp 내렸다.
한화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 매각 추진…직원 설명회도 개최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매각이 추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의 종속회사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대전 백화점인 타임월드점을 매각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운영하는 대전 백화점이다.
‘7천피’에 갇힌 코스피···유가 100달러 돌파에 ‘AI 속도조절론’까지 가세
지난 10일 사우디아라비아 헤자즈주 메디나 남쪽 동서 송유관 일대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을 담은 위성 사진. 로이터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넘나들고, 그 여파로 금리마저 치솟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코스피 지수가 된서리를 맞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인공지능(AI) 업계 수장들이 한목소리로 ‘AI 속도 조절’을 입에 올리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탈에 속도가 붙었다. 지난 10일 이후 3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지난 10일 이라크에서 날아온 드론 공격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동서 송유관’이 손상되면서 국제유가는 100달러를 넘나들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109달러까지 올랐다. 브렌트유가 110달러에 근접한 것은 지난 5월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글로벌 금리 벤치마크인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4.97%까지 올랐다. AI 속도 조절론도 증시에 찬물을 끼얹었다.
"강릉서 실증하고, 세계로 성장하라" 창업도시 추진단 출범
연구·교육·지원·투자기관 19곳 참여…실증형 생태계' 구축 나서 강원 강릉시는 14일 창업도시 조성을 위한 '강릉 창업도시 추진단 출범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기술과 인재를 창업으로 연결하고, 창업 기업이 다시 일자리와 새로운 창업을 만들어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AI가 탈모 치료물질 발굴부터 투자 분석까지…LG ‘전문가 AI’ 공개
LG AI연구원이 제조·과학·금융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가 인공지능(Expert AI)’을 14일 공개했다. 임 원장은 ‘실질적인 현장 적용’을 전문가 AI의 강점으로 꼽았다. AI 사용으로 인해 실제 업무효율을 높여 비용을 줄이고 생산성과 품질을 개선하는 등 직접적인 성과를 끌어내는 데 방점을 찍고 개발했다는 것이다. 제조 분야에서는 공정 조건과 품질 정보를 이해하고 예측하는 엑사원 태뷸러, 공정과 제품의 외관 이미지가 바뀌더라도 재학습 없이 검사하는 엑사원 옴니 인스펙트가 있다. 엑사원 디스커버리는 과학 분야 주요 난제를 해결한다. 전문 문서를 이해하고 축적된 과학지식을 바탕으로 가능성 높은 후보를 탐색해 속도를 단축한다. 엑사원 패스는 약물 정보를 분석해 개인 맞춤 치료전략을 설계한다. 연구원은 AI가 과학 실험의 설계·수행·보완을 스스로 하는 ‘AI 자율실험실’을 이날 처음 공개했다. 금융 특화 AI로는 ‘엑사원 BI’가 있다. 투자 예측 정보를 넘어 왜 그러한 예측을 했는지에 대한 설명도 제공한다.
공정위 '베지밀' 정식품 현장조사…대리점에 밀어내기 의혹
대리점에 물량을 강제로 떠넘기는 이른바 '밀어내기' 의혹으로 두유 브랜드 베지밀을 제조·판매하는 정식품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았다.
대신증권, 627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공시]
구체적으로 소각할 주식은 보통주식 155만3637주와 종류주식 100만5000주다.
전북도, 자체 구축 AI로 대통령상…"행정 정보 유출 차단"
전북특별자치도는 자체 구축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제43회 지역정보화(지방정부 AI)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한글 문서 작성, 자료 검색, 회의 녹음·요약, 이미지·영상 생성 등 99개의 기능을 제공한다.
양주시, 병 없는 스마트 우량 딸기 5천 포기 분양
경기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조직배양을 통해 생산한 무병·우량 딸기 5천 포기를 지역 내 딸기 농가에 분양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주지역 딸기 재배 농가의 모종 자급률은 64%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도로공사, 전주수목원서 정원박람회…정원 작품 보고 도슨트투어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0일까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정원박람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정원용품 직거래 장터와 교통안전 캠페인도 열린다.
고립·은둔 청년 54만명 시대…"취업·관계 회복 함께 지원해야"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부회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과제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경협 제공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1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고립은둔 청년, 우리 사회에 연결을 묻다: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과제'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청년층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살펴보고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한경협이 추진하고 있는 '내 일이 있는 청년 시리즈'의 세 번째 사업이다. 특히 은둔의 주요 이유 가운데 '취업의 어려움'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청년의 구직기간이 길어질수록 은둔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유승규 '안무서운회사' 대표는 고립·은둔 청년 당사자의 극복 경험을 활용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美 금리 인상 가능성에 국고채 금리 단기물 중심 상승(종합)
국고채 금리가 14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확산 등으로 단기물을 중심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1bp(1bp=0.01%포인트) 오른 연 4.025%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536%로 0.4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2bp, 1.2bp 상승해 연 4.279%, 연 3.932%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610%로 2.3bp 내렸다. 이날 국고채 금리는 주말 사이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상방 압력을 받았다.
[단독]반도체 성과급 재원만 40조, 내년엔 더 커져...삼성, 보상 체계 재점검 나섰다
지난 5월 노동조합(노조)과 성과급 문제를 놓고 진통 끝에 임금·단체협약(임단협)을 타결한 삼성전자가 성과 보상 체계 전반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M 인력이 약 4주간 파견돼 성과급을 지급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각 방식이 회사 재무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가 성과·보상 체계를 점검하면서 A&M을 기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인사와 보상 관련 자문에는 글로벌 인사·조직 컨설팅 업체 머서 등을 활용해왔지만 변화를 준 것이다. 일각에서는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400조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특별경영성과급 재원만 40조원 안팎에 달할 수 있어 메모리사업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성과급이 당초 예상한 6억원을 넘어 1인당 7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무 부담은 내년에 더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
원안위원장, IAEA서 현안 논의…UAE·체코 등과 협력 추진
오스트리아 IAEA 총회·INRA 참석…SMR·AI 정보 공유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제70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에 참석해 원자력 안전규제 분야 현안을 논의한다고 원안위가 14일 밝혔다. 최 위원장은 제58차 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INRA)에도 참석해 미국, 영국, 일본 등의 원자력 규제 기관장과 INRA의 성과와 역할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강릉아산병원 노사, 강릉페이 2억 구매…골목상권 활력 기대
직원 2천 명에 10만원씩 지급…직원 복지·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대 강원 강릉시와 강릉아산병원 및 강릉아산병원 노동조합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번 구매 확약으로 강릉아산병원 노사는 전 직원 2천 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총 2억원 상당의 강릉사랑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구매 확약을 노·사·정 상생 모델의 모범 사례로 평가했다.
경남교육청-경남 적십자사, 나눔·봉사·생명 교육 업무협약
경남도교육청은 14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인도주의 가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도, 올해 첫 수소위원회…현대차 투자 연계 육성 방안 논의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에서 올해 첫 수소위원회를 열고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와 연계한 수소산업 생태계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도내 수소기업이 기술 개발과 사업화, 수소 수요처 발굴, 기업 유치, 전문인력 양성 등 산업 자생력을 키우는 데 필요한 과제를 찾기로 했다.
계룡건설, 대전하나시티즌과 '브랜드데이' 개최...임직원 가족 400여명 참여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계룡건설 브랜드데이 행사에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건설 제공 계룡건설이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임직원과 가족, 시민이 함께 스포츠 문화를 즐기는 '브랜드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계룡건설 임직원과 가족 400여명이 참석해 대전하나시티즌 경기를 관람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참여자들이 원하는 키캡 디자인을 직접 골라 3쿠 키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카드, 하반기 신입공채 실시···"블라인드 채용"
우리카드가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이달 21일 오후 5시까지 우리카드 채용 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파주시, 19∼20일 금촌거리문화축제 연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금촌거리문화축제는 축제 추진위원회와 금촌 통일시장상인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다. 시민과 상인이 함께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매년 가을 열고 있다. 김찬호 금촌거리문화축제추진위원장은 "23회를 맞은 금촌거리문화축제가 시민과 상인이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본 츄고쿠도료 경영진 울산 방문…1천200억원 투자 점검
울산시는 세계적인 선박용 도료 생산기업인 일본 츄고쿠도료 경영진이 14일 울산을 찾아 대형 투자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울산시와 츄고쿠삼화페인트가 체결한 공장 신설과 본사 이전 투자협약 이후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성공적 사업 이행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챗GPT 자소서 못믿는다"..은행권, AI로 '채용 문턱' 높아졌다
은행들이 채용 과정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방식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그동안 채용비리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보조 수단으로 AI를 활용했다면, 최근에는 지원자의 실제 역량과 직무 적합성을 가려내는 평가 도구로 활용되는 모습이다. AI 평가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사람이 다시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다. 은행들이 이처럼 평가 방식에 변화를 주는 건 기존 채용 절차의 변별력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권 2026년 채용 AI 활용 현황 은행 주요 평가 방식 KB국민은행 서류 전형에서 역량검사 ‘KB다움‘ 적용 신한은행 자기소개서 문항 폐지, 영상 인터뷰 도입. 역량검사 실시 하나은행 상반기 서류 전형에서 AI 평가 적용 및 역량검사 진행 우리은행 서류 전형에서 AI 역량검사 실시 (은행권) 이에 은행들은 AI 역량검사도 적극 활용 중이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AI 역량검사를 도입했다. 상반기에 이어 최근 시작한 하반기 채용에서도 AI 역량검사를 활용했다. AI를 채용에 활용하는 것은 새로운 흐름은 아니다. KB국민은행은 2018년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채용 과정에 AI를 도입했다. 최근에는 AI를 채용에 활용하는 목적이 달라지고 있다.
포스코, 동남권에 탈탄소 클러스터 구상…수소환원제철이 중심축
포스코그룹이 수소환원제철 실증설비를 축으로 한 ‘동남권 K-GX(녹색전환) 클러스터’ 구상을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선보인다. 포스코그룹은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동남권 K-GX 클러스터’ 구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민관이 협력해 이 실증설비와 동남권 일대를 연계하는 것이 클러스터의 골자다. 포스코그룹이 동남권을 지목한 것은 무탄소 에너지 조달 여건 때문이다.
영월 착한가격업소서 지역상품권 쓰면 '5% 추가 환급'
강원 영월군은 14일부터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영월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를 추가로 돌려준다고 밝혔다. 추가 환급금은 결제 후 자동으로 지급해 별도의 신청 절차는 필요 없다.
중기사랑나눔재단, 거제 폭우피해 이재민에 9천만원 구호물품 지원
중기중앙회 제공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폭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지역 이재민에게 9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7500만원 상당의 이불과 패드, 1500만원 상당의 물티슈 등이다.
'3대 메가' 물 공급 추진 적임자는…수공 사장 재공모 진행 중
지난 6월 첫 공모서 '적격자 없음'…재공모 원활히 이뤄지면 연내 임명될듯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안정적인 물 공급이 주요 과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차기 사장 재공모가 진행돼 관심이 쏠린다. 14일 수공에 따르면 수공 임원 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2일 차기 사장 초빙 공고를 낸 뒤 4∼11일 서류를 제출받았다.
NH농협 창원·김해·의령·창녕, 상생 맞손…고향사랑기부 참여
NH농협 김해·의령·창녕 임직원들은 창원시에 총 3천만원을 기부하고, NH농협 창원 임직원들은 김해시와 의령·창녕군에 총 3천만원을 기부했다.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홍지선 "서울 집값 하향안정 바람직"…2차 이전으로 수도권 분산(종합)
홍 후보자는 일자리와 인구가 수도권에 집중된 국토구조가 주택 수요와 주거비 부담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진단하면서, 지방에 양질의 일자리와 정주 기반을 확충해 수도권으로 쏠리는 수요를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장관으로 취임한다면 서울의 수요 쏠림 현상이 해소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홍 후보자는 서울 집값 문제의 주된 원인으로 수도권 집중과 선호지역의 주택 공급 부족을 꼽았다. 서울 집값 안정을 위해서는 "단기적인 수요 억제보다 선호지역을 중심으로 주택이 지속해서 공급될 것이라는 신뢰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자는 수도권으로 쏠리는 주택 수요를 완화하기 위해 지방의 일자리와 정주 기반을 확충할 필요성도 강조했다.
“AI 속도조절” 공감했지만 방식 제각각…업계 ‘동상이몽’에 공동 규칙 험난할 듯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 AFP 최첨단 인공지능(AI)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공감대가 업계에서 커지고 있지만, 구체적인 실행 방식을 놓고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주요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표준기구 설립 등 공동 규칙 마련을 타진하고 나섰으나, 규제 주체와 적용 시점·통제 기준을 둘러싼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현실화까지는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미국 정보기술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은 13일(현지시간) 앤트로픽·오픈AI·구글이 AI 산업의 표준기구 설립을 물밑에서 논의해왔다고 보도했다. 최첨단 모델의 안전성을 평가할 공동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해석된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의 제안은 외부 검증을 토대로 기업들이 속도를 맞추는 ‘공동 감속’이다. 외부 평가자에게 내부 임직원에 준하는 접근 권한을 부여해 모델과 학습 과정을 점검받도록 하는 방식을 골자로 한다. 규제 논의가 프런티어 AI 개발사 위주로 흘러갈 경우 업계 안팎의 강한 반발을 부를 수 있다. 평가기관 구성이 프런티어 AI 기업들의 영향력 아래 놓일 경우 자율 규제가 실질적 통제력 없는 ‘요식 행위’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다. 이 경우 모델 성능 경쟁이 둔화되고, 최첨단 모델 훈련용 AI 인프라 수요도 일시적으로 줄어들 수 있다.
여성 BJ 목에 흉기 겨누고 경찰과 대치한 전 매니저 구속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특수상해·특수감금·살인예비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5시 30분께 안산시 상록구의 식당에서 모 인터넷 방송 BJ인 B씨의 목에 흉기를 겨누고 출동 경찰관과 대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오후 5시 21분과 26분 두 차례에 걸쳐 "남자가 여자를 때린다"는 등의 목격자 신고를 받았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오후 5시 33분께 A씨는 한 손으로는 B씨의 목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흉기를 든 상태로 아무도 없는 식당 안에 서 있었다. 대치를 시작한 경찰은 여러 차례에 걸쳐 흉기를 버리라고 명령했으나, A씨는 응하지 않았다. 안산상록서 상황관리관 박모 경정은 "목이 마르지 않냐"고 물었고, A씨가 "그렇다"고 답하자 물통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제압에 들어갔다. A씨가 물통을 받기 위해 오른손에 쥐고 있던 흉기를 왼손으로 옮기는 찰나를 놓치지 않은 것이다.
AI 속도 조절론에 중동 불안까지... '삼전닉스' 25만-170만 붕괴
주요 빅테크 최고경영자(CEO)들의 AI 개발 속도조절론에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까지 덮치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동반 급락했다. 외국인들은 두 종목에서만 4조6000억원에 달하는 매물 폭탄을 터트렸고 코스피는 6600선대로 되밀렸다. 삼성전자 주가가 25만원 밑으로 내려온 것은 지난 3일 이후 7거래일 만이다. 지난 4일 이후 6거래일만에 170만원 선을 내줬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유가"라며 "유가가 안정될 경우 시장도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의 밤 밝힐 '달빛야장'으로 건대맛의거리 등 6곳 선정(종합)
시는 이날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2026 서울 달빛야장 조성사업 최종 시민참여평가'를 진행했다. 건대맛의거리는 대학가와 역세권을 중심으로 젊은 층이 많이 찾는 곳으로, 활발한 야간 외식문화에 청년층의 취향을 반영한 야장 콘텐츠를 더해 상권의 매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당오락달빛야장 상권은 지하철 2·4호선과 광역버스가 모이는 사당역 인근에 있으며, 관악산·부추삼겹살골목·예술인마을을 연계한 콘텐츠로 먹거리와 지역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사당1동먹자골목은 인지도 높은 맛집과 주점 등 다양한 점포를 바탕으로 저녁 시간대 외식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는 상권으로 기대됐다. 세로수길은 가로수길과 인접해 낮 시간대 쇼핑과 저녁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상권이다. 이번에 선정된 달빛야장 6곳에는 2028년까지 상권당 최대 20억원이 지원된다.
페니트리움 "최신 항암제서도 '가짜 내성' 확인…병용 효과"(종합)
페니트리움바이오[187660]는 이날 서울 강남구에서 개최한 '페니트리움 글로벌 임상 개발 심포지엄 2026'에서 오가노이드 전문 기관인 MBD와 진행한 폐암·난소암 환자 유래 암 오가노이드 관련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회사는 폐암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에 다락손라십만 투약했을 때는 암세포 생존 활성률이 57.8%였으나, 암세포와 CAF를 함께 배양했을 경우에는 암세포 생존 활성률이 89.6%로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락손라십 투약을 유지한 상태에서 페니트리움을 투여하자 방어막 내 암세포 생존 활성률이 7.5%로 대폭 떨어졌다고 강조했다. 장수화 페니트리움바이오 이사는 "다락손라십도 가짜 내성을 극복하지 못했다"며 "페니트리움은 암세포 주변에 장벽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통째로 재편한다"고 주장했다. 조원동 페니트리움바이오 대표는 "지금까지 항암 치료에는 천장이 존재한다고 여겨졌다"며 "가짜 내성이 극복되고 항암제가 암세포까지 잘 전달된다면 항암 치료의 천장이 깨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정부, 추석 성수품 계획보다 초과 공급…할인지원 1천490억원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추석 민생안정대책 추진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농식품부는 당초 590억원 규모였던 농축산물 할인지원 예산을 1천490억원으로 늘리고 지원 기간도 오는 23일에서 30일까지로 연장했다. 최근 사육 마릿수 감소로 가격이 높은 한우는 자조금을 활용해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오는 24일까지 집중 할인 행사를 한다. 오는 16∼20일에는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열고 농협 등도 '반값 상차림' 할인 행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포스코 노사, 12일 만에 마주 앉는다…내일 교섭 재개
임금·단체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포스코 노사가 15일 교섭을 재개한다. 14일 포스코 노사에 따르면 노사는 15일 오후 2시 경북 포항에 있는 포스코 본사에서 임금 협상을 재개한다.
'재판소원 1호' 녹십자 과징금 사건 변론기일, 내달 23일로 변경
헌법재판소가 녹십자의 백신 입찰 담합 과징금 관련 재판소원 사건 변론기일을 내달 7일에서 23일로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녹십자는 불복해 행정소송을 냈으나 서울고법은 작년 10월 청구를 기각했고, 대법원도 지난 2월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상고를 기각했다. 이는 백신 입찰 담합 관련 형사 사건과는 상반된 결론이었다.
멕아이씨에스, 9억9천만원 유상증자…에스지헬스케어에 제3자배정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 에스지헬스케어(56만2천500주)다.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 14일 특공시작, 본격 청약일정 돌입
울산 남구 야음동 일대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이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남구B-1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아이에스동서가 시공을 맡은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30층, 13개 동, 총 1,52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지가 위치한 야음동 일원은 재개발과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주거지 정비가 이뤄지고 있는 구역이다.
기아, 유럽 상용차 '본류'에 출사표…대형 PBV 'PV7' 하노버서 첫 공개 [IAA 2026]
더 기아 PV7 카고(왼쪽)와 더 기아 PV7 패신저가 14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 기아관에 전시돼 있다. 기아 제공. 첫 모델인 PV5로 유럽 전기 밴 시장에 발을 들였다면, PV7로 유럽 경상용차(LCV) 시장의 주력 체급을 정조준했다. 유럽 상용차 시장에 던지는 기아의 실질적인 출사표인 셈이다. 기아가 겨냥한 곳은 유럽 밴 시장의 중심이다. 시장조사기관 데이터포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유럽 미드사이즈 전기 밴(eMVAN) 시장은 5만7804대로 전년 동기 대비 9.2% 성장했다. 이는 같은 기간 C세그먼트 전기 밴(eCVAN) 시장(4만4810대) 수요를 웃도는 수치다. 이에 기아는 중형 PBV인 PV5보다 체급을 키운 PV7을 등판시켰다. PV7은 자체 PBV 라인업에서는 대형에 속하지만, 유럽 경상용차 시장 기준으로는 주력인 미드사이즈 밴으로 분류된다. 유럽 기준 L2(롱 휠베이스) PV5보다 전장은 655㎜, 축거는 505㎜ 길어졌다. PV7 카고는 VDA 기준 롱 모델 6.1㎥의 적재 용량을 확보해 1200×800㎜ 규격의 유로팔레트를 3개까지 실을 수 있다. PV5 카고(2개)보다 적재량이 한 개 더 늘었다. 기아는 2027년 하반기 국내와 유럽에 PV7 패신저 롱과 카고 롱을 우선 출시한 뒤 글로벌 시장에 23종의 파생·컨버전 모델을 순차 전개한다. 한편 기아 전시관의 규모도 눈에 띄었다.
기아, PBV 체급 올렸다… 'PV7' 유럽 상용차 심장부 등판 [IAA 2026]
더 기아 PV7 카고(왼쪽)와 더 기아 PV7 패신저가 14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 기아관에 전시돼 있다. 기아 제공 14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 마련된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 전시장. 오전 10시 50분이 되자 13번 홀에 위치한 기아 부스 무대 앞으로 각국 취재진 300여명이 몰려들었다. 셔터 소리가 쏟아지는 가운데 송호성 기아 사장은 무대에서 "PV7이 기아의 PBV 사업을 획기적으로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가 이날 개막한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 두 번째 목적기반차량(PBV) '더 기아 PV7'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첫 모델 PV5로 유럽 전기 밴 시장에 발을 들였다면, PV7로는 유럽 경상용차(LCV) 시장의 주력 체급을 정조준했다. 유럽 상용차 시장에 던지는 실질적인 출사표다. 부스 규모로도 이날의 주인공은 기아였다. 기아가 겨냥한 곳은 유럽 밴 시장의 중심이다. 이에 기아는 중형 PBV인 PV5보다 체급을 키운 PV7을 등판시켰다. PV7은 자체 PBV 라인업에서는 대형에 속하지만, 유럽 경상용차 시장 기준으로는 주력인 미드사이즈 밴으로 분류된다.
기아 전동화 목적기반차량 ‘더 기아 PV7’ 첫 공개…실용성 극대화 초점
기존 PV5보다 적재·승객 공간을 넓히고 배터리 용량도 키웠다. 기아는 용도에 따라 차체 크기와 구성을 달리할 수 있는 생산 방식을 활용해 다양한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출시한 PV5에 이어 두번째 전용 전동화 PBV다. 내부 공간도 탑승자에 맞게 활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승객 운송에 초점을 맞춘 패신저 모델은 7·9·11인승으로 나뉘는데, 7인승의 뒷좌석은 레일을 따라 움직이거나 떼어낼 수 있게 만들어 탑승 인원에 따라 공간 구성을 바꿀 수 있도록 했다. 전동화 성능도 강화했다. 전작인 PV5 롱 모델은 배터리 용량이 71.2kWh였다. 96.2㎾h 배터리를 장착한 PV7 롱 모델은 이보다 35%정도 용량을 키운 셈이다. 기아는 자체 측정했을 때 PV7 카고 롱 모델은 한번 충전시 460㎞ 이상 주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아, 대형 전동화 PBV 'PV7' 첫선…1회 충전으로 460㎞ 달린다
기아는 14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 PV7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PV7은 지난해 출시된 PV5에 이은 기아의 2번째 전용 전동화 PBV로, PBV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한다. 롱레인지 모델은 1회 충전시 유럽 WLTP 기준 46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기아 최초로 전면 급속·완속 충전구와 후측면 완속 충전구 등 2개의 충전구를 탑재했다. PV7 카고는 2·3인승 모델과 2열 좌석을 갖춘 다인승 모델로 운영된다. PV7 패신저는 7·9·11인승으로, 7인승에는 뒷좌석 시트를 자유롭게 이동하거나 탈착할 수 있는 '롱레일 이지 리무브 시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기아는 차체를 레고 블록처럼 조립하는 '플렉시블 바디 시스템'을 기반으로 축간거리와 전장·전고 등을 차별화한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기아는 향후 사륜구동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조폐공사, '디아블로' 출시 30주년 기념 메달 등 출시
한국조폐공사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역할수행게임(RPG) '디아블로' 출시 30주년을 맞아 기념 메달과 불리온 메달, 요판화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불리온 메달은 귀금속 시세에 연동해 투자형으로 주목받는 메달이다.
삼성전자, 제주 그린수소 포럼서 'EHS 히트펌프 기술력' 선봬
삼성전자가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에 참가해 주거용 냉난방 전기화 솔루션을 전시한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에 참가해 주거용 냉난방 전기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고효율 히트펌프 방식의 'EHS 올인원'과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전시한다.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냉난방 전기화 수요에 대응해 국내 히트펌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영하 15도에서도 최대 70도의 고온수를 공급할 수 있고 영하 25도에서도 난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대한건설협회, 통영·거제시 수해복구 성금 1억원 지원
대한건설협회는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통영시와 거제시에 피해시설 긴급복구와 이재민 구호자금을 각각 5천만원씩 총 1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李대통령, '국빈 방한' 우즈베크 대통령에 홍삼 선물…한식 만찬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국빈 방문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에게 홍삼 제품을 선물한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한국의 대표 프리미엄 건강식품인 홍삼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 민간에 계속 맡겨야 하나"…'수시 먹통'에 불안감 확산 민간업체가 대행하는 대학입시 원서접수 시스템이 수술대에 오를 전망이다. 14일 AI 기반 미디어 설루션 개발 기업 블루닷에이아이가 공개한 검색 AI 출처 분석 결과에 는 인용 수 378건, 인용률 32.7%를 기록했다. 국내 언론사 가운데 인용 수와 인용률 모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 10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서부지검은 김 후보자 관련 수사 기록을 공유해달라는 영등포경찰서의 요청에 "공유가 어렵다"는 취지의 답변을 보냈다. 韓총리 "지지율로 민심의 소리 들어…엄중하고 무겁게 생각" 한성숙 국무총리는 14일 정부 지지율 하락세에 대해 "국민들께서 주시는 민심의 소리는 지지율을 통해 잘 듣고 있다"고 말했다. MBC는 14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성주 내정자에 대한 신임 사장 선임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 서울페이도 결제 지원···27만 가맹점 품어
카카오페이가 '서울페이플러스' 결제 지원을 시작한다고 14일 알렸다. 이로써 삼성페이, 제로페이에 이어 서울페이플러스까지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국내 간편결제 플랫폼 중 가장 넓은 오프라인 결제처를 확보하며 범용성을 한층 키운 셈이다. 카카오페이로 서울페이플러스를 사용하면 한 차례 결제 시 최대 4번까지 카카오페이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마이크론·TSMC도 성과급 확 늘렸다[삼성 보상체계 손본다]
인공지능(AI)발 반도체 초호황에 따른 성과급 확대 요구 움직임이 국내를 넘어 해외로도 확산하고 있다. 마이크론은 대만 직원들의 파업 가능성이 커지자 역대 최대 규모의 보상안을 내놨고, TSMC도 성과급을 대폭 늘리며 내부 달래기에 나섰다. 마이크론의 이번 결정은 직원 1만5000명이 근무하는 핵심 생산거점인 대만에서 노조의 보상 확대 요구가 거세진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성과급 제도를 거론하며 한국 기업 대비 임금 등 보상격차가 확대됐다고 주장했다. TSMC도 최근 직원 성과급을 대폭 늘렸다. 해외 반도체 기업들의 보상 확대에 영향을 미친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성과급 논란도 현재진행형이다.
'n% 성과급'이 경영리스크 될라… 재무부담 낮출 새 기준 필요[삼성 보상체계 손본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컨설팅사를 통해 성과급 보상체계 재점검에 나섰다. 특히 최근 DS와 디바이스경험(DX) 간 노노갈등이 격화되면서 삼성전자는 내년도 임금협상을 2개 이상의 노조와 협상할 가능성이 높아져 임금협상에서 한층 더한 난항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사업부 간 형평성을 고려하면서 재무부담을 줄일 수 있는 보상체계의 새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증권가의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300조~345조원이었지만 3개월이 지난 현재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최대 400조원까지 뛰었다. 내년도 삼성전자 영업이익 추정치는 최대 513조원이다. 더 큰 문제는 성과급 배분을 둘러싼 노노갈등이 심화되면서 내년도 임금협상은 고차방정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실제 DS·DX부문 간 성과급 격차가 100배 이상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미 DX부문 중심의 동행노조가 전사 재원을 통한 성과급 분배를 요구하며 공동교섭단을 탈퇴했다.
3D사무실서 AI직원 채용하고 업무 지휘
직원 없이 사업을 운영하는 미국의 1인 창업가 시장을 겨냥해 오는 12월 현지에서 베타 버전을 공개한다. 원하는 역할의 에이전트가 없으면 직접 만들어 업무에 배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AI 직원들의 업무 과정은 3D 가상 사무실 '룸(Ro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과물만 제공하는 기존 채팅형 AI와 달리 여러 AI 에이전트의 업무 과정을 사용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컴은 문서와 표, 발표자료 등을 만드는 에이전트를 팀으로 묶어 3D 공간에 구현한 AI 워크포스 플랫폼은 노마디안이 세계 최초라고 설명했다.
토스·직방 키워낸 '청창사' 폐지… "창업 생태계 타격 우려"
중기부는 기존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사용하던 전국·시설·인력을 활용해 창업 실패 원인 분석과 맞춤형 교육·컨설팅, 비즈니스모델(BM) 재설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두 프로그램은 청년 창업기업의 초기 사업화 성공 이후 글로벌 진출·스케일업을 위해 마련된 과정으로, 창업 7년 이내라면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연도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졸업 후 5년까지 글로벌 진출, 후속 교육, 창업 공간, 후속 자금 지원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창업 기업 간 협업과 후배 창업가 멘토링, 창업 정보 공유 등의 창업 생태계가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류정원 청년창업사관학교 총동문회장은 "사관학교처럼 창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멘토링, 끈끈한 네트워크가 강점"이라며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사라진다면 창업 인프라에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세스코 '미세플라스틱 분석' 공인시험 기관 인정
세스코가 물속 미세플라스틱을 분석하고 공인시험성적서까지 발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식품·음료와 제조 공정 전반에서 미세플라스틱 관리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연구개발 단계의 분석 역량을 공인 시험 서비스로 확장했다는 의미가 있다. 세스코는 이물분석센터가 '물 중 미세플라스틱 분석' 분야에 대한 한국인정기구(KOLAS) 인정 범위를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제 공동연구도 확대 중이다.
생산성본부·CJ, 기업형벤처캐피탈 전문가 키운다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CJ의 실무 경험을 반영한 '기업형벤처캐피탈(CVC) 전문가' 과정을 진행한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2021년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일반지주회사의 CVC 보유가 허용된 이후 늘어난 CVC 실무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별도 투자 법인은 물론 사업 조직에서 투자와 사업 연계를 수행해 온 실무자들의 실제 고민과 사례도 함께 담았다. 교육 참여자 간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사람인, 역량면접 특화 컨설턴트 육성
채용 플랫폼을 넘어 기업 인사·채용 컨설팅과 취업교육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온 사람인이 과제형 역량 면접에 특화된 컨설턴트 양성에 나선다.
의식주 물가 불안 조장 41곳 세무조사… 탈루혐의 금액 1조
국세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물가 부담을 전가하는 시장교란 사업자 41개 업체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들의 탈루 혐의 금액은 약 1조원에 달한다. 14일 국세청에 따르면 세무조사 대상에 오른 41개 업체는 △농축산물 유통업체 23곳 △가공식품·외식 프랜차이즈·배달 플랫폼 16곳 △패션 플랫폼 2곳 등이다. 일부 업체는 계란 가격을 높여 받는 것으로 모자라 거래처에 계산서 수수 없는 무자료거래를 요구하고, 판매대금은 비사업용 계좌를 통해 수취해 은닉했다. 가공식품 업체 12곳도 조사망에 걸렸다. 국세청은 해당 업종에서만 2000억~3000억원 규모의 탈루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500조로 커진 ETF시장… "상품 출시·운용 규제 정비해야"[시험대 오른 한국증시]
"상장지수펀드(ETF)가 개인투자자의 핵심 간접투자 수단으로 성장한 만큼, 상품 출시·운용 관련 규제를 시장 변화에 맞게 정비해야 한다." (A자산운용사 관계자) 자본시장이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서는 500조원 규모로 커진 ETF 시장의 상품 다양화와 상장·운용·판매 전반의 제도를 재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금융투자협회 종합통계 포털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국내 ETF 시장 순자산총액은 약 454조원으로, 지난 2024년 9월 10일에 비해 2년 새 약 2.96배 늘었다. 지난 6월에는 국내 ETF 순자산총액이 500조원을 넘어서기도 하면서 대표적인 투자 수단이자 연금자금의 운용처로 존재감이 커졌다. 전문가들은 시장의 성숙을 위해 ETF 상품을 상장시키는 단계부터 운용과 퇴출까지 관리체계를 일관되게 갖춰야 한다고 했다. 상장 심사와 유지·폐지 기준을 명확히 하고, 공시를 통해 투자자가 상품의 상태와 향후 절차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시장 다양화를 위해서 낡은 운용규제와 경쟁체계를 손봐야 한다는 요구도 나왔다.
포스코 노사 내일 교섭 재개…진척 없으면 2차 부분파업(종합)
1차 교섭 뒤 12일 만에 대화…포항 각계, 대화·타협 촉구 포스코 노조의 1차 부분 파업 이후에도 진행되지 않던 노사 임금 교섭이 재개된다. 노조가 16일부터 참여 대상과 시간을 확대한 2차 부분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지역사회에서는 파업 장기화와 확산에 따른 경제적 피해를 우려하며 평화적 타협을 촉구하고 있다. 14일 포스코 노사에 따르면 노사는 15일 오후 2시 포항의 포스코 본사에서 임금 협상을 재개한다. 노조는 회사 측과 견해차가 커 교섭에 진전이 없자 지난 9일부터 48시간 1차 부분 파업을 했다. 1차 부분 파업 때는 48시간 동안 포항제철소 20명, 광양제철소 100명이 참여했지만 2차 부분 파업 때는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노조는 밝혔다. 1차 부분 파업 때는 기간이 짧고 참여자 수가 적어 공장 가동에는 차질이 빚어지지 않았다.
국제유가보다 더 오른 항공유... 항공사, 연료비 부담 수익성 비상
국내 항공사들의 연료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중동 사태 여파로 국제유가가 가파르게 오르는 가운데 항공유에 붙는 가격 프리미엄까지 크게 높아지면서다. 특히 최근 들어 원유 대비 항공유의 높은 가격 프리미엄이 이어지고 있는 점이 문제다. 크랙 스프레드는 원유를 정제해 만든 항공유 가격과 원유 가격의 차이로, 원유 대비 항공유가 얼마나 비싸게 거래되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지난 4일 크랙 스프레드는 배럴당 74.17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글로벌 크랙 스프레드가 연평균 배럴당 21달러였던 점을 감안하면 현재 가격 격차는 지난해 평균의 3배까지 치솟은 셈이다. 연료 사용량은 1040억갤런으로 전년과 같아서 비용 증가는 사실상 고스란히 항공유 가격 상승의 여파로 분석됐다.
환율 1300원대 중반서 줄다리기… 美 FOMC가 분수령
두 달 만에 1300원대 중반으로 급락한 원·달러 환율이 향후 안정세를 찾을지, 반등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도체 등 주요 수출기업의 달러 환전 수요 등에 힘입어 원·달러 환율은 20여일째 130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로선 원화 강세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통화정책 긴축 기조와 한미 금리차 축소, 올해 4500억달러에 이르는 역대급 경상수지 흑자와 대규모 달러 매도, 외국인 투자자의 저가매수세 지속 유입 등이 우호적인 영향이다. 그러나 원화 강세 전망 우세 속에서도 상·하방 압력이 팽팽하게 맞서는 형국이다. 환율을 좌우할 핵심변수는 크게 △연준의 긴축(기준금리 인상) 여부 △수출기업의 달러 매수세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 추세 등 세 가지다. 주요국이 긴축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반도체 등 주력 수출기업의 탄탄한 달러 공급 우위는 상당 기간 이어질 전망이다. 정부 입장에서도 환율 급락은 반갑지 않다. 외환당국은 달러 매입과 국민연금의 환헤지 중단 등의 조치로 달러 매도 쏠림을 줄이는 조치에 나섰다.
K푸드 수출 253일만에 100억弗 달성
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농수산식품 수출이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100억달러를 넘어섰다. K푸드는 지난 2021년 처음 수출 100억달러를 넘어섰고, 해마다 100억달러 달성 시점을 앞당겨왔다. 품목별로는 K라면이 27.2% 증가한 13억760만달러의 실적을 기록하며 전체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11만명인데… 비정규직 10명이 관리
농번기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11만명을 넘어섰지만 이들을 총괄할 전담기관의 인력은 전원 비정규직 10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농가는 일손 부족을, 지방자치단체는 인력 유치 난항을 호소하는 상황에서 전문성과 지속성을 외면한 정부의 '탁상 예산'이란 지적이 나온다. 농업계는 외국인 계절노동자가 급증하는 만큼 국회에서 증액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 올해 신설된 '중앙계절근로 전문기관'은 외국인 계절근로(E-8 비자) 제도가 운영되도록 지자체 업무를 총괄 지원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제는 농·어번기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3개월에서 8개월까지 단기간 외국인을 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소관 법률 부처인 법무부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을 5년간 전담기관으로 지정했다. 14일 법무부 및 농정원에 따르면 중앙계절근로 전문기관 내년도 예산안은 14억6300만원이다. 법무부가 중앙계절근로 기관을 만든 이유는 계절근로 인력 유치 과정에서 불법 브로커 문제가 불거진 탓이다. 농정원 관계자는 "농업 외국인 인력은 구조적 문제가 결합돼 있어 장기적 안목에서 정책을 수행해야 한다"며 "공공기관은 총인건비제도 규제를 받는다. 고령화로 외국인 인력 의존도가 점차 높아진 때문이다.
단일 레버리지 ETF 책임론 속 부동산 대출규제 등 현안 산적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취임 1주년인 15일 기자간담회 등 별도 행사없이 업무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5월 21일 이후 공식 기자간담회를 열지 않고 있다. 전임자인 김병환 전 금융위원장이 정기적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통 강화에 나섰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청와대 정책실장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교체기에 새 경제팀과 합을 맞추기 위해 발언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 위원장은 유임으로 가닥이 잡혔다는 시각이 금융계에서 지배적이다. 자신의 색채나 목소리를 내기 보다는 이재명 경제팀의 일원으로 역할에 충실히 해왔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위원장은 지난 1년간 금융위를 일컬어 '금융산업위원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직접 발로 뛰며 첨단산업 지원에 매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나은행, 하반기 신입 행원 230명 채용
전문직무 'HanAXpert' 전형·'인천하나 상생채용' 신설 하나은행은 하반기 신입 행원 230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서류 접수 기간은 이달 28일까지다.
"1등 안주 안 한다… KB금융, AI·디지털 전환 속도 낼 것"
디지털·해외사업 경영 경험이 강점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보험·증권·카드 등 비은행 계열사의 경쟁력 강화는 과제로 꼽힌다. 그는 "AI와 디지털을 비롯해 머니무브, 고령화 등 금융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며 "향후 3~5년이 금융그룹의 명운이 달린 시기라는 말도 있다"고 진단했다. 이 부문장은 2022~2024년까지 3년간 KB국민은행장을 맡으면서 디지털 고객 기반 확대를 추진했다. 해외에서는 인수한 현지법인의 사업 전환과 경영 정상화를 맡았다. 이 부문장은 2024년 말 그룹 글로벌사업부문장으로 선임된 뒤에도 인도네시아 사업을 챙겼다. 회장 취임 이후에는 비은행 계열사의 경쟁력 강화도 주요 과제다. 이 가운데 증권의 기여도가 21%다. 이 부문장은 "회장 한 사람에게 힘이 편중되고 집중되기보다 큰 조직일수록 프로세스와 시스템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조금 더 분권화되고 지속 가능한 조직에 방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은행권 마이너스통장 70兆 육박
은행권 마이너스통장 대출 잔액이 올 들어 7월 말까지 6조원 넘게 늘어 7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말 63조6409억원보다 6조874억원(9.6%) 증가했다.
한화손보, 시니어 고객 디지털 금융 교육
한화손보가 경인지역 고령층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금융 스쿨'에서 참석자들이 강사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한화손보 제공 한화손해보험이 디지털 금융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 고객의 금융 접근성 제고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서비스의 비대면 전환이 빨라지는 가운데 디지털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 특강도 마련됐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 ACCU회장 선출
지난 13일 제45차 아시아신협연합회 연차총회에서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협중앙회 제공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지난 13일 개최된 제45차 연차총회에서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올해 포럼은 '말하지 못한 현실, 과감한 연결: 2026+ 시대 신협의 전환과 회복력'을 주제로 열렸다.
직무 역량까지 정교하게 검증한다… 은행권 'AI채용' 진화
은행들이 채용 과정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방식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그동안 채용비리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보조 수단으로 AI를 활용했다면, 최근에는 지원자의 실제 역량과 직무 적합성을 가려내는 평가 도구로 활용되는 모습이다. AI 평가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사람이 다시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다. 은행들이 이처럼 평가 방식에 변화를 주는 건 기존 채용 절차의 변별력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은행들은 AI 역량검사도 적극 활용 중이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AI 역량검사를 도입했다. 기존 역량검사보다 지원자의 직무 적합성과 실제 역량을 보다 정교하게 파악할 수 있는 방식이다. 상반기에 이어 최근 시작한 하반기 채용에서도 AI 역량검사를 활용했다. AI를 채용에 활용하는 것은 새로운 흐름은 아니다. KB국민은행은 2018년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채용 과정에 AI를 도입했다. 국민은행에 이어 하나은행도 서류 검사 단계에 AI를 활용하는 등 은행권은 AI를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AI를 채용에 활용하는 목적이 달라지고 있다.
삼천리자전거·세아홀딩스… 주가 부양용 공개매수 열풍
경영권 확보와 자진 상장폐지 수단으로 주로 쓰이던 공개매수가 주가 부양 카드로 급부상했다.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 도입과 맞물려 저가주들의 주가 방어 수단으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자사주 공개매수를 통한 주주환원에 나선 대표적인 기업은 삼천리자전거다. 지난달 보통주 240만8000주를 주당 5000원에 공개매수하고 취득 주식을 소각하겠다고 밝혔다. 예정 금액은 120억4000만원이다. 3000원대까지 떨어졌던 삼천리자전거는 해당 소식 발표 이후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난 11일 기준 46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아홀딩스도 지난 5월 보통주 18만7000주를 주당 16만원에 공개매수한 뒤 지난달 25일 자사주 소각까지 마무리했다. 공개매수를 자사주 취득·소각의 수단으로 선택한 것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최대주주가 주가 방어에 나선 사례다. 시공테크는 지난 10일 아이스크림에듀 주식 360만주를 주당 120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밝혔다.
빅테크發 AI 속도조절론에… 제동 걸린 삼전닉스
주요 빅테크 최고경영자(CEO)들의 AI 개발 속도조절론에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까지 덮치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동반 급락했다. 외국인들은 두 종목에서만 4조6000억원에 달하는 매물 폭탄을 터트렸고 코스피는 6600선대로 되밀렸다. 삼성전자 주가가 25만원 밑으로 내려온 것은 지난 3일 이후 7거래일 만이다. 지난 4일 이후 6거래일만에 170만원 선을 내줬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유가"라며 "유가가 안정될 경우 시장도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학개미 빨아들이는 SK하닉 ADR... 상장 두달 만에 美프리미엄 40% 육박
국내 증시가 극심한 변동성을 이어가자, 피로감을 느낀 투자자들이 비교적 안정적인 미국 시장으로 향하는 양상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SK하이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만5000원(6.35%) 내린 169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SK하이닉스 ADR과의 괴리율은 50.7%까지 벌어졌다. SK하이닉스 ADR은 상장 이후 본주 대비 평균 35%의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다. ADR이 국내 주식보다 세금을 더 내야 함에도 투자자들은 안정성과 프리미엄을 좇아 미국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실제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SK하이닉스 ADR 상장 이후 이달 11일까지 7억1385만달러(약 9600억원)를 순매수했다. 증권가에선 내년 중 SK하이닉스 ADR에 편입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나證,업비트 글로벌과 디지털자산 사업 협력
정영균 하나증권 IB그룹장(왼쪽)과 김국현 업비트 글로벌 대표가 지난 11일 디지털자산 및 금융 분야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업비트 글로벌은 업비트의 해외 디지털자산 사업을 총괄하는 싱가포르 소재 지주사다.
HS효성, 울산에 1조2000억 투자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에 오는 2030년까지 총 1조2000억원을 투자해 실리콘 음극재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한다.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는 HS효성그룹이 차세대 배터리 핵심소재인 실리콘 음극재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벨기에 유미코아사와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투자는 총 3단계로 추진된다.
진격의 삼성重… 올해 상선 수주 목표 이미 초과 달성
삼성중공업은 이날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대형 LNG 운반선 4척을 10억달러, 원유 운반선 2척을 2억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총 12억달러로 한화 1조6476억원 규모다. 삼성중공업은 이로써 올해만 LNG 운반선 18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LNG 운반선을 비롯해 원유 운반선 14척과 컨테이너 운반선 4척, 가스 운반선 4척, 에탄올 운반선 2척 등 총 42척을 수주했다. 73억달러 규모다.
서울버스 파업 D-2…오세훈 vs 버스노조 '파업사태 책임' 공방(종합)
그는 시내버스 또한 파업 중에도 필수유지인력을 통해 최소한의 운행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울버스노조는 성명을 통해 "두 번이나 버스 노동자들을 파업으로 내몬 주범은 누구인가"라며 오 시장을 겨냥했다. 노조는 "올해 1월 서울 시내버스 파업 당시, 오 시장은 단 한 차례도 교섭장에 나오지 않았다"며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노조는 지난 9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1차 조정회의에서 주말과 밤낮을 가리지 말고 매일 만나 대화하자고 제안했지만, 서울시와 사측은 이를 거절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협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서울시의 말에 진정성이 있다면, 먼저 교섭장에 나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버스노조는 오는 15일까지 임금협상 합의안이 타결되지 않으면 16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서울시는 올해 들어 두 번째 시내버스 파업이 벌어질 수 있는 초유의 상황에 대비해 무료 셔틀버스(전세버스) 투입, 지하철 증편 운행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삼성·LG 1조9000억 '명절 상생'... 협력사 자금난 덜어준다
삼성과 LG가 추석 연휴를 맞아 각각 1조3000억원, 6000억원의 물품대금을 조기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은 지난 추석 당시 지원했던 금액보다 물품 대금 조기 지급 규모를 약 1100억원 늘리기로 했다. 회사 별로 당초 지급일에 비해 일주일 정도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관계사 자매마을 특산품과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생산 제품 등을 판매하는 '추석 맞이 온라인 장터'를 운영, 17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함께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계열사들은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 생활용품 전달, 봉사활동 진행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넥스트증권, MTS 공식 출시 앞두고 오픈API로 거래서비스 검증
넥스트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를 공식 출시하기 전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오픈API를 제공해 서비스 검증에 나선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넥스트증권은 이날 자사 홈페이지에 오픈API 서비스 이용약관을 공지했다. 이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일반 투자자에게 선보일 서비스를 오픈API 형태로 먼저 시험해보겠다는 취지다.
"세계 1위 공항 수성… 항공사 유치·노선 확대로 한단계 도약"
"올해 상반기 세계 국제여객 1위를 차지한 인천공항의 최종 목표는 역시'세계 1위 수성'이다. 양과 질에서 모두 세계 1위를 차지한 만큼 '고객 편의'라는 대전제 아래 발전을 거듭해 나가겠다." 9회째를 맞은 WAC는 올해 전 세계 1300명이 넘는 공항 및 항공 산업 리더들이 모이며 역대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35년을 오롯이 공항에서 보낸 김 대행에게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실제로 올 상반기 인천공항의 국제선 여객은 3839만명을 기록하며 전 세계 1234개 공항 중 당당히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김 대행은 "이번 국제여객 1위가 일회성 성과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수요 창출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방어 전략을 밝혔다. 그는 "이러한 혁신 기술을 주시하며 보안 검색 단계의 병목 현상을 최소화할 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대행은 "대한민국 국민과 특히 지방으로 이동하는 해외 여객들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인천~제주 노선을 주3회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록히드마틴 "한국형 고속헬기 개발, 함께하자"
세계 최대 방산기업 록히드마틴의 헬기사업 자회사 시코르스키가 우리나라에 고속중형기동헬기(HSMUH) 공동개발을 공개 제안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록히드마틴은 우리 군이 2030년대 후반 전력화한다는 계획인 차세대 HSMUH 사업을 노리고 있다. 시코르스키는 두 달 전에도 같은 제안을 공개적으로 내놨다. 시코르스키가 기술이전을 포함한 공동개발을 공개 제안하며 포석을 두는 이유다.
아시아나, 통합 앞두고 OZ→KE로 편명 전환
대한항공이 오는 12월 17일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예약 정보 이관과 항공편명 변경 작업에 착수한다. 대상은 통합 항공사 출범일인 12월 17일 이후 출발하는 기존 아시아나항공 예약 및 항공권 구매 고객이다.
거실·주방까지 9m… 탁 트인 공간감 눈길
아파트 평면이 진화하고 있다. 거실과 식당, 주방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공용 공간을 넓게 활용하고, 침실 등 사적 공간과 생활공간을 구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LDK와 타워형을 결합하면 거실과 식당, 주방을 하나의 넓은 공용 공간으로 연결하면서 조망이 확보되는 방향에 배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의 대표적인 최고급 주거단지 '브라이튼 여의도'는 거실과 식당, 주방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LDK 중심의 평면과 타워형 구조를 적용했다.
석달 전 바다였는데… 현대차 미래 품고 개발 착착[르포]
지난 11일 찾은 전북 군산시 새만금 공사 현장. 현대차 공장이 들어설 140만평 규모의 7공구는 지난 6월까지만 해도 바다였지만 지금은 메워져 땅으로 바뀌었다. 정부는 지난 2월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부지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약 9조원을 투입해 국내 최초 로봇 제조공장과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전해 플랜트 등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투자는 △AI 로봇 제조공장 4000억원 △AI 데이터센터 5조8000억원 △수전해 플랜트 1조원 △AI 수소시티 조성 지원 4000억원 △태양광발전 1조3000억원 등으로 이르면 내년부터 2035년까지 이어진다. 이번에는 현대차그룹이 부지 조성 단계부터 참여한다.
데이터센터·AI 힘주는 건설업계, 하반기 젊은피 대거 수혈
국내 10대 건설사 가운데 8곳이 최근 신입 채용을 했거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는 2년 만에 하반기 공채를 연 곳도 있다. SK에코플랜트를 제외한 7개 회사는 신입 공채 전형 중이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는 2024년 이후 2년 만에 하반기 공채 문을 열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6월 신입 채용 성격의 '주니어 탤런트' 공고를 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공사 관련 경력직을 뽑고 있다.ㅍ2023년 이후 신입 공채를 하지 않고 있는 DL이앤씨에서는 일부 기조 변화가 감지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신입 채용 여부를) 내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설업계가 최근 신입 채용을 서두르는 가장 큰 이유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경쟁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다. 롯데건설은 2년 연속 AI 연구개발 부문 신규 채용을 유지한다.
여주에 첫 더샵 '여주역더퍼스트' 견본주택 사흘간 1만명 넘게 발길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접수를 받고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다. 정당계약은 10월 6∼8일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1순위는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여주시를 비롯한 수도권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국토안전관리원 상임이사에 김광래 전 경호처 실장
관리원은 14일 이 같은 인사를 발표했다. 관련 법에 따라 김 이사는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김 이사는 재난·안전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포츠로 대전 시민과 소통" 계룡건설 브랜드데이
지난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계룡건설 브랜드데이 행사에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건설 제공 계룡건설이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임직원과 가족, 시민이 스포츠 문화를 즐기는 '브랜드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한화, 지역사회에 '희망의 공간' 짓는다
㈜한화, 초록우산, 구세군 서울후생원 관계자들이 '한화와 함께하는 희망 보금자리 1호' 개관을 축하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 임직원들이 포레나 도서관 104호점 조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는 '한화와 함께하는 희망 보금자리'와 사회복지시설의 유휴공간을 도서관으로 조성하는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이 대표적이다. ㈜한화는 '한화와 함께하는 희망 보금자리'를 통해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은 양육시설 내 기존 공간을 개·보수해 청년들이 자립을 준비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조성하고 생활교육과 자립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후 초록우산과의 협력을 통해 전용 공간 조성과 자립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희망 보금자리 사업으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는 양육시설 내 기존 공간을 개·보수하고 생활에 필요한 가전·가구 등을 갖춰 자립준비청년들의 생활교육과 자립체험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화는 희망 보금자리 2호 조성을 위해 1억원을 투입하고, 임직원이 멘토로 참여하는 진로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한화는 시설 내 기존 공간을 개·보수하는 한편, 신규 가전과 가구를 설치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생활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한화는 2호점 조성을 위해 1억원을 투입해 공간 개·보수 등을 지원했다.
농촌 일손 돕고, 취약계층에 김장 나눔… ‘함께 멀리’ 경영 실천
㈜한화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도 이어가고 있다. ㈜한화 임직원 봉사단은 계절별 특성을 고려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필요한 지원을 달리하면서 임직원이 준비와 전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이다.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행사에서는 무악동·교남동 일대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포도 등을 직접 배달했다. 2024년 시작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서 임직원들은 직접 농가를 찾아 필요한 작업을 거든다. ESG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산업부 "원유 90% 이상 확보… 단기 영향 제한적"[사우디發 유가 불안]
정부가 원유 사전물량을 여유 있게 확보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동서 송유관 폐쇄가 국내 수급에 미치는 단기적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산업통상부는 14일 문신학 차관 주재로 국내 정유업계와 '원유 수급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열어 국내 원유 수급 현황과 유조선 통항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피격된 동서 송유관은 사우디 동부 유전지대에서 서부 홍해 연안의 얀부항까지 이어지는 약 1201㎞ 길이의 원유 수송로다.
DS 성과급만 40조 부담... 삼성, 보상체계 재점검[삼성 보상체계 손본다]
지난 5월 노동조합(노조)과 성과급 문제를 놓고 진통 끝에 임금·단체협약(임단협)을 타결한 삼성전자가 성과보상 체계 전반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M 인력이 약 4주간 파견돼 성과급을 지급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각 방식이 회사 재무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가 성과·보상 체계를 점검하면서 A&M을 기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각에서는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400조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특별경영성과급 재원만 40조원 안팎에 달할 수 있어 메모리사업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성과급이 당초 예상한 6억원을 넘어 1인당 7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무 부담은 내년에 더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
우리금융, 조손가정 7000가구에 추석선물 전달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가운데)과 그룹 임직원이 지난 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추석맞이 조손가정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제공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그룹 임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전국 조손가정 7000가구에 전달할 '행복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며 나눔에 나섰다.
충남도, 햇빛소득마을 확대…태양광 후보지 200여곳 발굴
충남도가 주민이 태양광 발전에 참여해 수익을 나누는 '햇빛소득마을'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 유휴부지 후보지 200곳 이상을 발굴한다고 14일 밝혔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유휴부지나 공공시설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 뒤 발전 수익을 주민 소득과 마을 기금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부지를 확보하기 위한 공공 유휴부지 발굴 용역도 추진한다. 도는 선정 마을의 부지 협의와 계통 검토, 협동조합 구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DX·AX시대 생존전략은"... KR, ISO 인증 해법 공유
한국선급(KR)은 한국해운협회 광화문 교육연구센터에서 지난 10일 '제32회 ISO 정기 서울세미나'를 열고 고객들과 ISO 인증 및 산업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고 14일 밝혔다. KR은 고객들의 지속가능경영 전략 수립을 돕고, 최신 산업 이슈와 관련한 전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ISO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부산관광 '스타기업' 5개社 새로 뽑혔다
지난 11일 롯데호텔부산에서 열린 '2026 부산관광 스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행사에서 2026 부산관광 스타기업에 선정된 기업 관계자들이 부산시 김경덕 행정부시장(왼쪽 네번째)으로부터 인증서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11일 롯데호텔부산에서 '2026 부산관광 스타기업 오픈이노베이션'을 열고, 신규 선정 스타기업 5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관광 스타기업을 중심으로 기업 간 협업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산업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관광 스타기업은 부산을 대표할 관광기업을 발굴해 인증하는 제도로, 선정기업은 지역 관광산업의 성장 거점으로 집중 육성된다.
"어르신, 장수사진 찍고 건강도 챙기세요"
행사장에서는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건강 측정, 건강 상담, 찾아가는 도시철도 민원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수사진 촬영은 네이버폼을 통한 온라인 사전 신청자 중 20명, 현장 신청자 중 20명을 추첨으로 선정,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사진은 보정을 거쳐 액자에 담아 내달 15일 오후 4시 메트로 라운지 광안에서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단은 건강 측정과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대선주조, 전국 스탠드업 패들보드 대회 2년째 후원
대선주조 제공 대선주조는 지난 12일 부산 광안리 SUP ZONE에서 열린 '2026 수영구청장배 전국 SUP 대회'를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 이상 SUP 선수 200여명이 참가했다.
'청라 시대' 이끌 AX·지역인재 찾는다...하나銀, 하반기 신입 채용
하나은행이 올해 하반기 신입 행원 채용에 나선다. 직무별 전문가를 선발하는 'HanAXpert' 전형과 인천 지역 인재를 뽑는 '인천하나 상생채용' 전형을 신설해 '청라 시대'를 이끌 인재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채용은 △HanAXpert △지역인재 △인천하나 상생채용 △하나 그린 리더스(전역장교 특별전형) 채용 △NEXT CAREER경력정규직 채용 등으로 총 23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밀착형 인재 확보에 나선다.
기아 "차 아닌 사업 성과를 판다"… 하노버서 PBV 철학 제시 [IAA 2026]
송호성 기아 사장이 14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 김동찬 기자. 14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더 기아 PV7 패신저'. 14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더 기아 PV7 카고'. '단순한 차량 판매를 넘어,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견인하는 맞춤형 해결사로 거듭나겠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14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 프레스 컨퍼런스 무대에 올라 이 같은 내용의 글로벌 PBV 비전을 공표했다. 송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기아가 제시하는 답은 전동화를 위한 단순한 전동화가 아니다"라고 단언하며, "우리는 단순히 차량을 만드는 제조업체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기아 PBV 혁신의 출발점은 기존 상용차 고객들이 현장에서 묵묵히 감내해 온 일상적인 불편함이다.
오뚜기, 창업자 함태호 명예회장 10주기 추모식
오뚜기는 창업자인 함태호 명예회장(사진) 서거 10주기를 맞아 지난 11일 경기 안양시 함태호홀에서 추모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1930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난 함 명예회장은 6·25전쟁 당시 자원입대해 군 복무를 마친 다음 식품원료 제조업체에서 경영 경험을 쌓았다. 함 명예회장은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 장학사업과 학술지원 등에도 힘썼다.
거래소 연장거래 첫날 1.8조 돌파..."투자 수요 확인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국내 증시의 전체 거래량은 9억7291만주, 거래대금은 27조625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애프터마켓 거래량은 7224만주, 거래대금은 1조8177억원을 기록했다. 시행 첫날부터 전체 거래대금의 6% 이상이 연장거래로 유입되면서 정규장 이후에도 일정 수준의 거래 수요가 존재한다는 점이 확인됐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애프터마켓 거래대금이 1조3252억원으로 전체 코스피 거래대금 21조5844억원의 6.14%를 차지했다. 거래량은 2218만주로 전체의 7.46% 수준이다. 코스닥에서는 애프터마켓 거래대금이 4925억원으로 전체 6조4107억원의 7.68%를 기록했다. KRX 애프터마켓 출범과 함께 NXT의 거래대금 감소도 눈에 띄었다. NXT 거래대금 감소를 전적으로 KRX 애프터마켓 출범 효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개인정보위 “국내 판매 로봇청소기, 보안 위험 발견 안 돼”
국내에서 판매되는 주요 로봇청소기가 수집하는 개인정보가 전반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집 안의 영상과 음성, 지도정보 등 민감한 정보가 전송·저장·이용될 수 있는 것이다. “방 청소해”라고 음성 지시할 때의 음성 원본도 서버에 보관하지 않았다.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탈탄소 클러스터’ 추진
포스코그룹이 수소환원제철 실증설비를 축으로 한 ‘동남권 K-GX(녹색전환) 클러스터’ 구상을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선보인다. 포스코그룹은 16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동남권 K-GX 클러스터’ 구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민관이 협력해 이 실증설비와 동남권 일대를 연계하는 것이 클러스터의 골자다. 포스코그룹이 동남권을 지목한 것은 무탄소 에너지 조달 여건 때문이다.
미국서 현대차 하이브리드, 유럽서 기아 전기차 잘나갔다
특히 현대차는 미국행 하이브리드차, 기아는 유럽행 전기차 선적량이 두드러지게 늘었다. 하이브리드차 수출은 26.4% 늘어난 42만9416대, 전기차 수출은 12.7% 증가한 16만2016대를 각각 기록했다. 하이브리드차 수출 증가율은 현대차가 기아보다 높았다. 권역별 수출 증가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미국 시장이 현대차 하이브리드차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40.2%에서 49.4%로 커졌다. 전기차 수출에서는 기아가 약진한 반면 현대차는 부진했다. 올해 1~7월 기아의 전기차 수출은 10만3823대로 전년 동기 대비 34.3% 급증했지만, 현대차는 12.4% 감소한 5만8193대에 그쳤다. 기아 전기차 수출에서 유럽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도 작년 71.9%에서 77.5%로 올랐다.
제조·과학·금융 세분화한 ‘깊은 지식’…LG AI연구원 ‘전문가 인공지능’ 공개
LG AI연구원이 제조·과학·금융 분야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 인공지능(Expert AI)’을 14일 공개했다. 분야별로 세분화해 ‘좁지만 깊은’ 지식에 특화된 전문가 수준의 AI로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임 원장은 ‘실질적인 현장 적용’을 전문가 AI의 강점으로 꼽았다. 제조 분야에서는 공정 조건과 품질 정보를 이해하고 예측하는 ‘엑사원 태뷸러’, 공정과 제품의 외관 이미지가 바뀌더라도 재학습 없이 검사하는 ‘엑사원 옴니 인스펙트’가 있다. 또한 ‘엑사원 디스커버리’는 과학 분야 주요 난제를 해결한다. 전문 문서를 이해하고 축적된 과학지식을 바탕으로 가능성 높은 후보를 탐색해 속도를 단축한다. ‘엑사원 패스’는 약물 정보를 분석해 개인 맞춤 치료전략을 설계한다. 금융 특화 AI로는 ‘엑사원 BI’가 있다.
용도·승객 수 따라 ‘변신’…내부 넓히고 배터리 키운 ‘더 기아 PV7’
기존 PV5보다 적재·승객 공간을 넓히고 배터리 용량도 늘렸다. 기아는 용도에 따라 차체 크기와 구성을 달리할 수 있는 생산방식을 적용해 다양한 고객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지난해 출시한 PV5에 이어 두 번째 전용 전동화 PBV다. 우선 PV7은 화물·승객 수용 능력을 확대했다. 승객 운송에 초점을 맞춘 패신저 모델은 7·9·11인승으로 나뉜다. 7인승의 뒷좌석은 레일을 따라 움직이거나 떼어낼 수 있게 만들어 탑승 인원에 맞춰 공간 구성을 바꿀 수 있도록 했다. 전작인 PV5 롱 모델은 배터리 용량이 71.2kWh였다. 96.2㎾h 배터리를 장착한 PV7 롱 모델은 이보다 35% 정도 용량을 늘린 셈이다. 기아는 자체 측정 결과 PV7 카고 롱 모델은 한 번 충전 시 460㎞ 이상 주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GTX-C노선, 2년8개월 만에 착공
공사비 갈등에 지연…2031년 하반기 개통, 덕정~삼성역 ‘30분’ 주파 공사비 갈등으로 착공이 미뤄졌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이 착공식을 연 지 2년8개월 만에 첫 삽을 뜬다.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 30분 만에 도착하는 GTX-C노선은 2031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한다. GTX-C는 2024년 1월 착공식을 열었지만 공사비가 급등하면서 공사를 시작하지 못했다. 사업은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된다.
안방 내주고 북미 총력전 ‘K배터리’…성패 변수는 결국 ‘원가’
국내 3사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가 폭발하는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으로 활로를 틀었다. 보급형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의 원가 경쟁력 확보가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진정한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4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의 최근 등록 통계와 완성차 제조사의 배터리 제원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에서 판매된 국산 전기차 1만5794대 중 중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은 6590대로 집계됐다. 전체 국산 전기차 중 중국산 배터리 탑재 비중은 40.4%로, 1년 전(24.1%)에 비해 16.3%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국산 전기차 전체 판매량은 3541대 늘었지만, 중국산 배터리 탑재 차량이 3570대 증가하며 순증 물량을 사실상 독식했다. 두 차종 모두 중국 CATL의 배터리 셀을 탑재했다. 그동안 일부 보급형·소형 전기차 중심으로 인식되던 중국산 배터리가 SUV와 PBV 등 핵심 차급으로까지 파고든 셈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전기차 수요 둔화로 생긴 유휴 생산 능력을 ESS용으로 전환하거나 ESS 생산 비중을 높여 가동률과 수익성을 방어하는 전략이다.
원가 부풀려 사주 배채우기…풀무원 등 41곳 ‘세금 탈루’
배달의민족이 국내에서 거둔 이익을 독일 모회사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로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게 됐다. 먹거리와 생활소비재 가격 부담을 키우면서 매출을 숨기거나 원가를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세금을 탈루한 업체들도 조사 대상에 올랐다. 국세청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의식주 분야에서 물가 불안을 조장하면서 세금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41개 업체를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국내에서 벌어들인 1조원대 이익을 독일 모회사로 이전하면서 국내에서 원천징수해야 할 1000억원대 세금을 내지 않은 역외탈세 혐의를 받는다.
‘연휴 항공권’ 소비자 피해 주의보
A씨는 지난해 10월 여행사를 통해 인천~다낭 왕복 항공권 7장을 291만8000원에 구입했다. 개인 사정이 생겨 5일 뒤 예약을 취소했지만 여행사는 수수료로 77만원을 뗐다. 1명당 취소 수수료로 항공사 8만원에 여행사 3만원을 별도로 내야 한다는 것이었다. 여행사나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경우 항공사와 별도로 여행사 변경·취소 수수료가 이중 부과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삼전닉스’ 효과…내년 법인세 수입, 15년 만에 소득세 앞지른다
내년 법인세 수입이 15년 만에 소득세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법인세 수입은 반도체 호황 여파로 역대 처음으로 200조원을 돌파한다. 법인세 수입이 소득세를 앞선 건 2012년 이후 처음이다. 법인세 수입은 2021년 70조4000억원, 2022년 103조6000억원까지 늘었다. 2024년에는 법인세 수입이 예상과 다르게 대폭 줄자 대규모 세수펑크가 발생했다. 내년에는 180조원이 걷힐 것으로 전망된다.
프리마켓서 대형 증권사 잇단 전산장애…"SOR 시스템 오류"(종합2보)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문제는 프리마켓 종료와 함께 해소돼 정규장부터는 평소와 다르지 않게 거래가 이뤄지고 있지만, KRX와 NXT 간에 주문을 배분하는 최선주문집행(SOR) 시스템은 가동이 제한됐다. 관련 사정에 밝은 소식통은 "NXT가 제공하는 SOR 시스템과 관련해 문제가 생긴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SOR 장애로 인한 비상취소 안내' 제하의 공지문에서 "SOR 장애로 인하여 취소주문 처리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 KRX 시장으로 전환처리했다. 기존 취소되지 않은 주문은 취소 처리를 부탁드린다"고 안내했다. 삼성증권은 이후 "SOR 장애로 인해 오후 3시 30분에서 4시 사이의 애프터마켓 주문은 NXT를 선택하고 주문처리를 해 주시기 바란다.
KRX 애프터마켓 첫선…개장 첫날 7천224만주·1조8천억원 거래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 등에 따르면 이날 KRX 애프터마켓(오후 4∼8시)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7천224만주와 1조8천177억원으로 집계됐다. 비슷한 시간대에 운영되는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 애프터마켓(오후 3시 40분∼8시)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1천217만주와 1조7천896억원이었다. KRX와 NXT를 합친 이날 국내 주식시장 전체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10억5천776만주와 37조5천583억원이다. 이에 비춰보면 KRX 애프터마켓이 개장 첫날인 이날 국내 주식시장 전체에서 차지한 비중은 거래대금 기준으로 4.84%가 된다. 경쟁관계인 NXT 애프터마켓의 시장 비중은 4.76%다. 한편, KRX가 애프터마켓 운영에 뛰어들면서 일반 투자자들은 이 시간대에 거래할 수 있는 종목이 대폭 늘게 됐다.
한화투증, 금현물 첫 거래 고객에 지원금 쏜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금현물 거래를 오픈하는 것을 기념해 오는 11월 30일까지 '금현물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현물 거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거래 조건 및 기준에 따라 세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금현물 거래 고객을 위한 순금 추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대신증권 627억 규모 자사주 소각
14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오는 29일 자사주 255만8637주를 소각한다. 이번에 소각하는 주식은 보통주식 155만3637주와 종류주식 100만5000주다.
중동·금리 불안에 코스피 6600대로 후퇴
주요 빅테크 최고경영자(CEO)들의 인공지능(AI) 개발 속도조절론에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까지 덮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급락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25만원 밑으로 내려온 것은 지난 3일 이후 7거래일 만이다. SK하이닉스는 낙폭이 더 컸다. 외국인들은 삼성전자 3조3873억원, SK하이닉스 1조2053억원 규모의 매물을 쏟아내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주가 급락은 주말 사이 불거진 AI 투자 속도조절론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를 비롯한 빅테크 CEO들이 잇따라 AI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 투자심리에 찬물을 끼얹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유가"라며 "유가가 안정될 경우 시장도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앞서고 있는 AI, 중국에 승리해야” 속도조절론 일축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은 AI 업계의 잇단 경고에도 AI 개발을 가속화하는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뉴욕타임스는 AI 안전 규제 도입 문제가 미·중 간 AI 패권 경쟁 때문에 ‘죄수의 딜레마’ 같은 상황에 놓였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의 AI 경쟁을 이유로 속도 조절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는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AI 규제안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는 민주당 의원총회가 15일 열릴 예정이며 AI 관련 조치가 최우선 과제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지난 10일 제프리스 원내대표에게 민주당이 AI 대응을 주요 의제로 내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AI 규제를 공화당과의 차별화 이슈로 부각하려는 모습이다. 공화당과 트럼프 행정부가 AI 규제에 부정적이어서 실질적인 규제 법안이 그 전에 의회를 통과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AI 감속’ 공감해도 멈추면 낙오…‘죄수의 딜레마’ 빠진 빅테크
(왼쪽부터) 최첨단 인공지능(AI)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공감대가 업계에서 커지고 있지만 구체적인 실행 방식을 놓고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규제 주체와 적용 시점·통제 기준을 둘러싼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현실화까지는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형적인 ‘죄수의 딜레마’”라고 표현했다. 미국 정보기술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은 13일(현지시간) 앤트로픽·오픈AI·구글이 AI 산업의 표준기구 설립을 물밑에서 논의해왔다고 보도했다. 최첨단 모델의 안전성을 평가할 공동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해석된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의 제안은 외부 검증을 토대로 기업들이 속도를 맞추는 ‘공동 감속’이다. 외부 평가자에게 내부 임직원에 준하는 접근 권한을 부여해 모델과 학습 과정을 점검받는 방식을 골자로 한다. 규제 논의가 프런티어 AI 개발사 위주로 흘러갈 경우 업계 안팎의 강한 반발을 부를 수 있다. 미국 정부가 구축 중인 프런티어 모델의 자발적 사전 평가 체계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규제를 어느 개발 단계에 적용하는지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
제조업 생산능력 6년째 ‘제자리’…반도체만 95% 뛰었다
| 관련기사 2면 14일 국가데이터처의 ‘제조업 생산능력지수’를 보면 올해 2분기 반도체 생산능력지수(2020=100)는 195.3으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기간 전체 제조업 생산능력지수는 105.3으로 2020년보다 5.3% 증가했다.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한 셈이다. 반도체 독주는 일시적인 현상을 넘어 최근 고착화하는 흐름을 보인다. 반도체 생산능력지수는 2021년 말 123.7에서 2022년 말 136.4, 2023년 말 152.8, 2024년 말 164.5로 상승했고 지난해 말에는 189.1까지 올랐다. 같은 기간 전체 제조업 생산능력지수는 102~105 수준에 머물렀다. 제조업 생산능력 ‘제자리’반도체 ‘나홀로 독주’ 구조화…기업·자산별 불평등 심화 우려 실제 생산량을 봐도 반도체 쏠림이 뚜렷하다. 올해 2분기 반도체 생산지수는 191.9로 전체 제조업 생산지수(118.4)를 크게 웃돌았다. 반도체를 제외한 제조업 생산지수는 105.9에 그쳤다. 제조업 생산 증가의 상당 부분을 반도체가 이끌고 있는 셈이다. 올해 2분기 대기업 제조업 생산지수는 127.4로 2020년보다 27.4% 높아졌다.
한국 수출, ICT 비중 60% 넘어 ‘쏠림 심화’
반도체와 컴퓨터·주변기기 등을 포함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최고치를 갈아 치우면서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사상 처음 60%를 넘어섰다. 한국이 100달러어치를 수출하면 이 가운데 60달러 이상이 ICT 제품인 셈이다. 특히 반도체 비중이 절반에 육박해 쏠림 현상이 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부가 14일 발표한 ‘2026년 8월 ICT 수출입 동향’을 보면, 8월 ICT 수출액은 599억8000만달러로 전년 동월(228억4000만달러)보다 162.6% 증가했다. ICT 수출 급증을 이끈 것은 AI 관련 수요였다.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209% 증가해 466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기준으로 반도체 수출은 전체 수출의 47.5%, ICT 수출의 77.8%에 달했다. 컴퓨터·주변기기 수출은 383.1% 급증하며 역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휴대폰 수출도 23.2% 늘었다. 통신장비 수출도 증가했다.
美 10년물 국채 금리 5.00% 돌파…2023년 이후 처음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전 10시 21분 기준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5.012%를 나타냈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 5%는 금융시장에서는 중요한 심리적 경계선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