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7

경제 2026-09-07

국채금리 발작에 대출금리 도미노…주담대 8% 카드론 14%대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국채금리가 수년래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국내 시장금리에도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국고채 금리 상승이 은행채와 코픽스를 거쳐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밀어올리는 가운데 5대 시중은행의 주담대 금리 상단은 이미 연 7%를 넘어섰다. 이후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하면서 3일 연 4.758%까지 내려왔지만 여전히 4.8% 안팎의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국채금리 급등은 주요국 곳곳에서 나타났다.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1일 연 3%선을 돌파해 199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같은 날 영국 30년물 금리도 1998년 이후 최고치인 연 5.9%선을 넘어섰다.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도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글로벌 국채금리 상승에는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과 이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각국의 재정 부담,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지난 2일 4.4%를 넘어섰다. 시장금리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연 8%에 진입할 가능성도 거론된다.시장금리 상승의 여파는 여신전문금융업권으로도 번지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이른바 '풍선효과'다. 옮겨간 상품의 금리는 더욱 높다.



"철광석·석탄 물동량↑...팬오션, 하반기 운임 수혜 예상" 대신證

이지니 대신증권 연구원은 4일 "브라질 및 서아프리카발 중국향 철광석 화물이 확대되면서 대서양 내 가용 선복을 빠르게 흡수하며 선복 수급 타이트닝이 심화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중국 건설 성수기와 국경절 전 재고 확보 수요 역시 운임을 지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반기에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대서양발 화물 증가와 기니발 보크사이트 물동량 확대로 케이프사이즈 운임은 높은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파나막스 운임도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공공기관 남녀 임금격차 20% 아래로 줄어

공공기관의 남녀 직원의 임금 격차가 20% 아래로 처음 내려갔다. 여성 근로자 비중과 평균 근속연수도 남성과 격차를 좁히며 증가세가 이어졌다. 7일 성평등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의 2025년 성별 임금 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2025년 기준 공시대상회사와 공공기관의 성별 임금 격차가 모두 줄어들었다. 남성 임금은 전년보다 4.3% 상승한데 비해 여성 임금은 6.5% 올라 성별 임금 격차 축소에 영향을 미쳤다. 공공기관은 성별 임금 격차는 처음으로 10%대에 진입했다. 2020년 성별 임금 통계 공표 이후 처음이다.



"내 빚 1조6000억원, 따라해선 안된다"...'부자 아빠' 기요사키의 충격 고백

다만 이 천문학적인 빚은 개인의 채무가 아닌, 부동산 자산과 연계된 절세 및 위험 분산 목적의 '레버리지 전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발언 직후 파산 우려가 제기됐으나, 실제 부채 구조는 개인 상환 책임과 거리가 먼 것으로 분석됐다. 기요사키의 투자 방식은 전형적인 '부채 레버리지'와 절세 구조를 띠고 있다. 보유한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이를 담보로 추가 대출을 받아 또 다른 수익형 자산을 매입하는 방식이다. 기요사키는 이를 두고 "문제가 생기면 변호사와 상의하면 된다. 이것이 부자들이 자산을 운용하는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JPTD 파트너스의 존 풀 설립자는 "레버리지는 자산 가치 상승기에는 막대한 수익을 안겨주지만, 하락장에서는 전기톱처럼 투자자를 베어버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AI 병목에 '연산하는 메모리' 뜬다…D램 3사 기술개발 속도

기사 내용과 연관 없음. 뉴스1 제공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메모리 기술 경쟁의 축이 단순 고대역폭메모리(HBM)의 대역폭 확대에서 데이터 이동을 줄이는 차세대 구조로 넓어지고 있다. AI 모델이 커질수록 데이터 이동에 따른 전력 소모와 병목이 커지면서 글로벌 메모리 3사도 이를 줄이기 위한 새로운 기술을 잇달아 제시하고 있다. 세미콘 타이완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첨단 공정과 패키징, 메모리 등 차세대 기술을 선보이는 대표적인 반도체 행사다. 올해 행사에서는 메모리 자체에 연산 기능을 더하거나 연산장치와의 거리를 좁히는 등 기존과 다른 차세대 메모리 구조가 잇달아 제시됐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내부에서 일부 연산을 직접 수행하는 PIM(Processing-In-Memory·메모리 내 연산) 상용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LPDDR5X-PIM은 메모리 내부에서 일부 연산을 직접 처리해 프로세서와 메모리 사이 데이터 이동량을 줄인 방식이다. AI 추론 과정에서 데이터 이동에 드는 시간과 전력 소모를 줄여 처리 성능과 전력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산업계, '변리사 비밀유지권(ACP)' 국회 통과 촉구

글로벌 기술 경쟁이 심화하면서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이 기업의 핵심 기술과 특허 전략을 보호하기 위한 '변리사 비밀유지권(ACP)'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한국형 증거개시제도(K-디스커버리)' 도입 논의와 맞물려 기업과 변리사가 주고받은 특허·기술 자문자료를 어느 범위까지 보호할지가 쟁점이다. 변리사 비밀유지권(ACP)을 담은 개정안은 변리사와 의뢰인 등이 변리사 업무를 처리할 목적으로 주고받은 비밀 의사교환을 일정 범위에서 공개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다만 변리사와 의뢰인이 주고받은 비밀 의사교환이나 수임 사건 관련 서류·자료 자체를 공개하지 않을 권리는 별도로 명문화돼 있지 않다. 해외 특허분쟁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주가 38% 빠졌는데, 내년 물량 없다"…삼전닉스 반전 오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최근 3개월간 고점 대비 38% 하락한 가운데, 내년에는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심화되며 두 회사의 주가 재평가가 시작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급증으로 메모리 수요가 늘면서 실제 판매할 물량마저 부족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KB증권은 7일 "내년 메모리 시장은 역사상 가장 타이트한 공급 환경이 전개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내년에는 실제 판매 가능한 메모리 물량의 고갈 가능성까지 현실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 본부장은 이들의 2027년 AI 인프라 투자 규모가 전년 대비 60% 증가한 1조3000억달러로 급격히 상향 조정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옆집도 파산, 나도 파산..."대출규제 풀어달라" 벼량 끝 지식산업센터

정부는 주택 공급 확대와 공실 해소를 위해 빈 지산의 주거용 전환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대출규제가 풀리지 않으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7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8월까지 수도권 지산 법원경매 진행 건수는 총 4305건으로 집계됐다. 올 들어 진행 건수는 폭증하고 있지만 낙찰률은 감소하고 있다. 현재 지산 시장을 옭아매고 있는 대출규제 완화가 그것이다. 한 수분양자는 "지산 분양계약자들 가운데 파산에 처한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대출규제가 풀리지 않으면 주거용 전환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하소연했다.



실업 청년 번아웃 1.6배 더 높다

국무조정실 '2024년 청년의 삶 실태조사'· 국가데이터처'경제활동인구조사-청년층 부가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바탕으로 한국경제인협회가 분석한 자료. 한국경제인협회 제공 실업 청년의 번아웃(정서적 소진) 경험률이 취업 청년의 1.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 청년 번아웃 경험률을 52.7%로, 구직기간이 1년 이상인 실업 청년의 번아웃 경험률은 61.8%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7일 국무조정실 '2024년 청년의 삶 실태조사'의 마이크로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청년층 실업 및 임금근로자 지위별 번아웃 현황 및 시사점'을 발표했다. 분석 결과 실업 청년의 번아웃 경험률은 52.7%을 기록했다. 취업 청년(32.4%)보다 약 1.6배 높았다. 협회는 청년들의 진로 불안에 의한 번아웃을 완화하기 위해 직업훈련과 고용서비스 등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빨라진 OLED 모니터 1천만 시대..LGD, 압도적 기술력으로 시장 장악

사진=뉴시스 글로벌 모니터 시장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환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지고 있다. 고가의 게이밍 제품에 집중됐던 OLED 모니터 수요가 사무용과 전문가용으로 확산해 연간 출하량 1000만대 시대도 당초 전망보다 1년 앞당겨질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대형 OLED 시장을 개척해온 LG디스플레이가 다양한 제품군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시장 주도권을 잡을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OLED 모니터 연간 출하량이 1000만대를 돌파하는 시점은 2031년으로 전망됐다. 시장의 외형뿐 아니라 성장 속도에 대한 기대도 갈수록 커지는 모습이다. 지난해 2·4분기 옴디아는 2031년 OLED 모니터 출하량을 약 650만대로 내다봤다. OLED 모니터 시장이 기존 예상보다 빠르게 커지고 있다는 의미다. LG디스플레이는 이같은 변화에 맞춰 OLED 모니터용 패널 제품군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대형 OLED 패널 양산에 성공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모니터 시장의 OLED 전환까지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OLED 모니터용 패널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다.



OLED 대중화 시대… LGD, 최다 라인업으로 승부

글로벌 모니터 시장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환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지고 있다. 고가의 게이밍 제품에 집중됐던 OLED 모니터 수요가 사무용과 전문가용으로 확산해 연간 출하량 1000만대 시대도 당초 전망보다 1년 앞당겨질 것으로 분석됐다. 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OLED 모니터 연간 출하량이 1000만대를 돌파하는 시점은 2031년으로 전망됐다. 세계 최초로 대형 OLED 패널 양산에 성공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모니터 시장의 OLED 전환까지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 독자 기술을 통한 성능 차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금감원, 21~22일 부산·대구서 기업공시 설명회

금융감독원이 부산과 대구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달라진 공시제도와 주요 위반사례를 안내한다. 7일 금감원에 따르면 오는 21~22일 부산과 대구에서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위반 사례가 자주 발생하는 지분공시 관련 제도도 설명한다.



美데이터센터 뚫었다…두산퓨얼셀, 5000억 수주에 목표가 71% 상향

NH투자증권이 미국 데이터센터용 대규모 연료전지 수주로 중장기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됐다며 두산퓨얼셀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4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종 고객사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미국 데이터센터에 공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PAFC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보다 발전 효율이 낮아 데이터센터 전원으로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왔다. 두산퓨얼셀의 PAFC 생산능력은 현재 연간 275MW이며 증설을 통해 350MW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국내향 100MW와 미국향 100~120MW를 생산하더라도 연간 100MW 이상의 추가 수주를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셀트리온, 글로벌 면역항암제 바이오시밀러의 임상계획 변경 승인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지난 6월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제2차 전략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제공 셀트리온이 글로벌 매출 1위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복제약)에 대한 임상시험 계획 변경 신청을 승인받았다. 셀트리온은 'CT-P51'(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글로벌 제3임상 시험계획 변경신청을 승인받았다고 7일 공시했다.



롯데카드 베트남 법인, 종합금융사로 전환…현지 진출 금융사 최초

현지 법인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이 종합금융 회사로 전환하면서 개인 소비자금융에 머물렀던 사업 영역을 기업대출과 리스 등으로 확대한다. 국내 금융회사는 물론 현지 소비자금융 회사 가운데 종합금융 회사로 전환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우량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용·담보대출과 영업용 차량 금융 등을 확대할 수 있게 되면서 새로운 수익원 확보가 가능해졌다. 리스 사업에도 진출한다.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은 현지 당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종합금융 회사 전환 승인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파인엠텍, 폴더블 올라탄 이익 레버리지…4분기도 성장 가속도

메리츠증권이 파인엠텍에 대해 삼성전자 폴더블 흥행에 북미 고객사의 첫 폴더블 물량까지 가세하면서 하반기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파인엠텍의 2·4분기 연결 매출액은 9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폴드8 흥행으로 국내 고객사 물량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북미 고객사향 매출도 3분기부터 반영된다. 북미 고객사 물량이 다른 밸류체인의 수율 문제로 4분기에 본격 확대될 전망이어서다. 메리츠증권은 올해 북미 폴더블 출하를 세트 기준 650만대, 패널 기준 800만개로 예상했다.



삼성생명, AI로 보험상담 훈련한다…생성형 AI 혁신금융서비스

삼성생명 컨설턴트가 AI롤플레잉 서비스를 통해 상담역량을 키우고 있다. (AI생성이미지).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보험 컨설턴트의 실전 상담 역량 강화에 나선다. AI 디지털 휴먼이 가상 고객으로 등장해 실제 영업 현장과 유사한 상담 상황을 구현하고, 상담 후에는 개인별 분석과 피드백까지 제공한다. 컨설턴트가 고객 유형과 상담 상황을 선택하면 AI가 가상의 고객 역할을 맡아 대화를 진행한다. 삼성생명은 신입을 포함한 전체 컨설턴트의 상품 및 상담 교육에 해당 서비스를 활용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AI 디지털 휴먼 기업 클레온과 공동 개발했다.



주가 75만→38만 반토막 났는데..."환율 때문에 더 타격 받는다"

환율 급락과 원화 가치 상승 때문에 국내 완성차 업체의 실적 타격이 연말에 본격화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7월 평균 환율 1490원과 8월 1404원에 이어 9월 평균 환율을 1350원으로 가정할 경우, 3·4분기 평균 환율은 1415원 수준으로 하락한다. 김 연구원은 "그동안 누려온 환율 효과가 컸던 만큼 향후 실적 눈높이 조정은 불가피"라고 지적했다.



CJ CGV, 4DPLEX 국민성장펀드 2200억 투자 유치에 글로벌 침투 속도 높일 것-KB증권

CJ CGV의 특별관 자회사 4DPLEX가 국민성장펀드로부터 22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재무 부담을 덜어내는 동시에 기술특별관의 글로벌 침투 속도를 끌어올릴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7일 KB증권에 따르면 3·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3·4분기 국내 관객 수는 4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4DX 부문은 4DX와 스크린X에서 상영 중인 스파이더맨4가 자체 최대 성과를 내며 영업이익 약 90억원이 기대된다. 주목할 대목은 특별관 사업의 구조 변화다. 실제 아이맥스는 2026년 예상 EV/EBITDA 14.5배로 CJ CGV의 7.6배를 두 배 이상 웃돈다.



아모레퍼시픽, '더마 브랜드' 성장에 실적 기대감…목표가↑

NH투자증권은 7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실적 성장세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7만원에서 1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 더마 제품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데 주목했다. 내년부터는 멀티 채널 전략이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봤다.



"현대차, 3분기는 파업으로 모멘텀 둔화…4분기를 기다리자"

사진=뉴스1 다올투자증권은 현대차가 올해 3·4분기 파업에 따른 손실이 불가피하지만 4·4분기부터는 손실을 만회하며 주가 상승기에 들어갈 수 있다고 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4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진행된 노조 파업으로 생산량과 판매량 모두 감소한 바 있다. 지난달 현대차의 국내외 자동차 판매량은 28만8574대로 전년 동월 대비 14.2% 감소했다. 다만 지난 1일 임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해, 현재는 합의에 이른 상황이다.



"NHN, 데이터센터 가능성 숫자로 제일 먼저 확인"

한국투자증권이 NHN에 대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가능성을 숫자로 제일 먼저 확인시켰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3000원에서 8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어 "2027년부터 NHN은 현재 가동중인 양평 데이터센터에 대한 장기계약체결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며 이후 발생가능한 매출액 규모는 4년간 약 4000억원 수준"이라고 내다봤다.



에이피알, 하반기 북미·유럽 고성장 전망…목표가 56만원

SK증권은 에이피알이 미국 오프라인 유통망과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6만원을 유지했다. 형권훈 SK증권 연구원은 7일 보고서에서 "작년까지 미국 아마존과 크로스보더 채널 중심으로 매출이 성장했다면 올해부터는 미국 오프라인 채널과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오프라인 뷰티 시장은 온라인 시장의 1.5배, 유럽 뷰티 시장은 미국의 1.37배 규모다. 3·4분기에는 상반기에 입점한 오프라인 채널의 재주문과 아마존 판매가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유럽 지역의 하반기 매출은 47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금값 반등에 매수세 회복…'금 투자+월배당' ETF 주목

국제 금 가격이 반등하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국내 투자자의 금 상장지수펀드(ETF) 매수세도 다시 살아나고 있다. 금 가격 상승에 참여하면서 매월 분배금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에도 개인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연초 이후 금 가격 조정과 함께 둔화됐던 금 ETF 순매수세도 최근 금 가격이 저점을 형성한 뒤 반등하면서 회복되는 모습이다. 미국의 재정적자와 국가부채 증가, 달러 등 법정화폐 가치에 대한 우려와 중앙은행의 금 매입 등이 금 가격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속보] 코스피 3% 강세 출발...코스피 6910.78 코스닥 822.91

7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3.34%(223.57p) 상승한 6910.78로 시작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1.16%(9.41p) 오른 822.91로 개장했다.



국토부, '20년 이상 공공 지원 민간임대'에 "정해진 바 없다"

국토교통부가 20년 이상 민간장기임대 주택에 정부 지원을 한다는 보도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고 반박했다.



현대위아, 국내 첫 완전 무인지게차 개발…"내년 5월 기아 화성공장 투입"

현대위아가 사람 없이도 스스로 짐을 싣고 내리는 지게차를 국내 최초로 제조 현장에 공급한다. 7일 현대위아는 완전 무인으로 상·하역이 가능한 무인지게차를 개발해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무인지게차의 핵심은 사람의 조작 없이 공장 안을 스스로 돌아다니며 팔레트에 물건을 싣고, 화물차에 상·하차하는 작업까지 처리한다는 점이다. 현대위아는 이미 양산 중인 자율주행 물류로봇(AMR) 개발 경험을 지게차에 그대로 살렸다.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상·하차 정확도다. 성능 면에서는 최대 4t까지 짐을 실을 수 있어 제조 현장에서 흔히 쓰는 중형 지게차와 비슷한 수준이다.



"소비자도 인정한 7년"... 쏠라이트, '올해의 브랜드 대상' 자동차 배터리 부문 7년 연속 1위

연축전지 브랜드 현대성우쏠라이트가 '2026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자동차 배터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7년 째다. /사진=현대성우쏠라이트 현대성우쏠라이트의 연축전지 브랜드 ‘쏠라이트(SOLITE)’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자동차 배터리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투표로 분야별 브랜드를 평가, 시상하는 행사다. 쏠라이트는 완성차 납품 실적과 시판 시장 내 인지도를 바탕으로 7년 연속 해당 부문 1위를 유지했다. EFB 배터리는 기존 일반 CMF 배터리와 AGM 배터리의 중간 규격으로, 비용 대비 성능을 조정한 모델이다.



신용보증기금, 폴란드·태국 정책금융기관과 실무협의

신용보증기금이 지난달 말 폴란드개발은행과 진행한 제2차 실무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은 폴란드·태국 정책금융기관과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제2차 폴란드 실무협의회'를 열었으며,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제20차 태국 실무협의회'를 잇달아 진행했다.



KB금융, '2026 그룹 통합 AI 에이전트 경진대회' 개최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진행된 '2026 그룹 통합 AI 에이전트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자와 박형주 KB금융지주 AI·DT추진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제공 KB금융그룹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2026 그룹 통합 AI 에이전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장의 업무 경험과 임직원의 아이디어를 AI 기술과 결합해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데이터 분석, 내부 업무 지원, 고객 상담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 AI 에이전트를 적용하며, 그룹 차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있다.



신협, 사회연대경제 기업 자금조달 돕는 전문가 키운다

지난 2일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2026년 신협 사회연대금융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중앙회가 사회연대경제 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여신 심사·사후관리 등을 담당할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협중앙회는 지난 2~4일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6년 신협 사회연대금융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신협의 사회연대금융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현장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연대경제의 개념과 비즈니스 모델(BM)에 대한 이해부터 재무·여신 심사, 사후관리, 실제 금융지원 사례까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통안전공단, 김천시민과 함께 드론 날렸다...체험행사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구미시가 주관한 체험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체험하고 있는 모습. 이번 체험행사는 학생참여형과 가족참여형으로 나눠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드론 조종이론 교육 △3D 시뮬레이터 조종체험 △1인칭 시점 드론조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들에게 드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LG엔솔·서울대, 차세대 LMR 배터리 '가스 발생' 난제 해결

LG에너지솔루션과 서울대가 차세대 배터리 소재로 꼽히는 리튬망간리치(LMR)의 상용화를 가로막아온 걸림돌을 걷어냈다. LG에너지솔루션은 7일 서울대 화학부 임종우 교수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LMR 배터리를 전기차용 대형 셀에 적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 LMR은 값비싼 코발트 대신 저렴한 망간을 주원료로 써서 소재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차세대 양극재다. 니켈·망간 같은 금속뿐 아니라 소재 내부의 산소까지 에너지 저장에 활용할 수 있어 에너지 밀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경우 배터리 내부 구조가 손상되고 가스가 차오르는데, 특히 내부 여유 공간이 좁은 전기차용 대형 셀에서는 압력 상승과 성능 저하로 이어져 그동안 LMR 상용화의 최대 걸림돌로 꼽혀왔다.



"교육이 희망의 사다리"…현대차 정몽구 재단, 라오스서 첫 현지 장학사업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제공.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해외 현지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첫 교육 지원 사업지로 라오스를 택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4일(현지시간) 라오스 국립대학교에서 '라오스 현지 교육 지원 사업'의 첫 장학생 6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선발된 60명은 모두 라오스 국립대학교 학부생으로, 성적이 우수하면서도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이다. 아울러 재단은 진로 적성 검사와 전문가 멘토링 등을 포함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장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바탕으로 졸업 후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재단이 라오스를 첫 대상국으로 정한 데는 이 나라의 인구 구조가 자리한다.



손보협회, 전북권 첫 독립 거점 마련…전주지부 공식 출범

손해보험협회는 7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교보생명 전주사옥에 전주지부를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주지부 신설로 전북권에도 별도 거점을 확보하면서 지역 금융 현장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게 됐다. 전주지부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보험 가입 내역 조회와 대면 상담을 제공하고 보험 관련 민원에 대한 자율조정 안내 등 소비자 보호 업무를 맡는다. 전북지역 보험 소비자가 보다 가까운 곳에서 관련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한다. 손해보험협회는 이날 전주지부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역 업무의 시작을 알렸다.



"건물주가 3살, 월세 따박따박"…임대소득 챙기는 '미취학 금수저' 179명

부동산 임대소득을 올린 미취학 아동이 179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이들을 포함해 3000명이 넘는 미성년자가 부동산 임대소득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7일 연합뉴스는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연도별 미성년자 부동산 임대소득 현황'을 인용해 2024년 부동산 임대소득을 신고한 0∼5세 아동은 179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18세 이하 미성년자 전체로 범위를 넓혀보면 부동산 임대소득을 신고한 인원은 총 3233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부동산 임대소득으로 신고한 금액은 총 555억84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부동산 임대소득은 1720만원 수준이었다.



"추석알바는 알바몬에서 구하세요"

알바몬은 오는 27일까지 추석 시즌 수요가 집중되는 3개월 미만 단기 공고를 모아둔 알바 채용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 사는 ‘나는 솔로’ 모여라···“매칭률 58%” 미혼남녀 만남 300명 모집

인천시가 바쁜 일상 속에서 새로운 인연을 찾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한 ‘미혼남녀 만남’ 행사 하반기 참가자를 오는 9일부터 10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 미혼남녀 만남은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을 지원하는 맞선 사업이다. 행사 프로그램은 연애 코칭, 1대 1 순환 대화, 커플 게임, 디너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모집은 3~5회차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참가자는 10월 12일에 발표하며, 제3·4·5회차 간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 1·2회 행사 참가자 중 두 커플이 결혼할 예정이다.



美반도체 훈풍에 코스피 3% 넘게 상승…6900선 안착

반면 개인은 1조 4058억 원 매도중이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오름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이 1330원대로 하락한 건 1년 11개월 만이다.



KIND, 3개국 스마트시티 사업 국내기업과 잇는다

초청연수에는 2026년 K-City Network 계획수립형 사업 협력국인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폴란드의 정부·도시 관계자 약 2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한국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기술, 도시개발 경험을 살펴보고 사업별 실무협의와 국내 기관·기업 교류에 나선다. KIND의 계획수립형 사업 성과물과 KAIA 해외실증형 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의 스마트시티 솔루션도 전시한다. 오는 10일에는 '2026 K-City Network 글로벌 스마트시티 파트너십 포럼'이 열린다.



SNT다이내믹스·모티브, 폴란드 MSPO 참가...통합 방산 솔루션 패키지 선봬

SNT다이내믹스와 SNT모티브가 8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2026)'에 참가한다.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2026)' SNT 부스 이미지. SNT그룹 제공 SNT다이내믹스와 SNT모티브가 8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2026)'에 함께 참가한다. 7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MSPO 2026은 유럽 3대 방산전시회 중 하나로, 대한민국 핵심 방산기업과 NATO 국가 간 수출 협상이 다년간 이어지면서 K-방산 수출의 핵심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공동 기술마케팅을 강화해 NATO 방산시장으로의 K-방산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MPV 120㎜ 박격포체계는 기존 120㎜ 박격포체계의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해외의 다양한 작전환경에 맞게 기동력과 방호력을 향상시킨 수출형 무기체계다.



두산퓨얼셀, 美데이터센터 전력시장 진출 재평가로 장 초반 23% 강세 [종목 NOW]

두산퓨얼셀의 미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시장 진출 소식이 재평가되며 장 초반 23%넘게 상승중이다. 계약금액은 5014억원으로, 지난해 매출 대비 110% 규모다. 증권가는 이번 계약이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시장에 진입하게 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중요도가 높다고 보고 있다.



LG전자, 美 자회사 나스닥 도전 소식에 11%대 강세 [종목 NOW]

LG전자가 미국 자회사의 나스닥 상장 도전 소식에 힘입어 장 초반 1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66% 오른 22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SK에코플랜트, 스타트업 혁신 기술 한자리에...공모전 연다

SK에코플랜트가 주요 사업 분야 혁신기술 및 솔루션 발굴을 위해 '2026 콘테크 미트업 데이'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SK에코플랜트가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는 개방형 기술혁신 공모전이다. 7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콘테크 미트업 데이는 지난 2020년 처음 시작해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올해 공모전은 SK에코플랜트 사업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22개 수요기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JB금융, 인니 여신 전문 금융사 인수 최종 승인 완료

JB금융그룹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으로부터 현지 여신전문금융사(Multi Finance Company) 'PT KB부코핀파이낸스(KB Bukopin Finance)'의 대주주 변경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KB부코핀파이낸스는 1983년 설립된 인도네시아 금융사로 기업금융과 운전자금 금융 등 여신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JB금융은 KB부코핀파이낸스의 현지 고객·영업망에 JB우리캐피탈이 보유한 자동차·기업금융 및 리스크관리 역량을 접목할 계획이다. JB우리캐피탈은 지난해 에이젠글로벌과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



“빈 점포를 살려라” 예산 원도심서 ‘빈점포 구출작전’ 펼쳐진다

충남 예산군이 쇠퇴한 원도심의 빈 점포를 지역의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하는 주민 주도형 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상권 쇠퇴와 빈 점포 증가 등 원도심이 안고 있는 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비어 있는 공간을 새로운 실험과 활동이 가능한 지역 자원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매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추사의 거리 약 170m 구간 내 빈 점포 5곳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포티투닷, '플레오스 커넥트' 앱마켓 확대…"멜론·카카오내비 합류"

포티투닷은 7일 개방형 앱 생태계 '앱 마켓(App Market)'에 신규 앱 7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을 차량에 연결하지 않아도 앱 마켓에서 원하는 앱을 내려받아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이용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과 음악 스트리밍 등 차 안에서 자주 쓰이는 카테고리 위주로 앱 7종을 새로 추가해, 국내 제공 앱은 총 18종으로 늘었다. 평소 휴대폰에서 쓰던 서비스를 별도로 익힐 필요 없이 차 안에서 그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포티투닷은 앱 마켓의 앱 규모를 계속 넓혀갈 계획이다.



대한항공-델타항공 임직원 한자리에…벽화 그리기 봉사 진행

이번 활동에는 대한항공 임직원 50명과 델타항공 임직원 30명 등 총 80명이 참여했다. 학교 주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 임직원들은 항공기와 서울 주요 랜드마크를 소재로 한 스케치를 바탕으로 학교 주변 벽면에 직접 페인트를 칠했다. 벽화 도안 제공과 행사 진행은 국내 NGO 단체인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이 지원했다.



에어프레미아, 유류할증료 인상 부담 낮춘다..최대 76% 할인

에어프레미아가 유류할증료 인상에 따른 고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추석 맞이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9개 전 노선을 대상으로 기간 한정 할인 운임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워싱턴D.C. 노선은 이날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호놀룰루는 내년 2월28일까지 탑승할 수 있다. 방콕·나리타·홍콩 노선은 내년 3월28일까지 호치민 노선은 오는 12월3일 재운항 이후 내년 3월27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LIG D&A, 유럽 최대 방산 전시 참가..'유도무기 명가' 알린다

LIG D&A는 오는 8~11일 폴란드에서 열리는 'MSPO 2026'에 참가해 현지 군 현대화 수요에 맞춘 방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폴란드의 다층방공망 구축 사업과 KGGB 사업을 핵심 전략 과제로 삼았다. 천궁-II와 L-SAM을 중심으로 한 통합 방공 솔루션과 KGGB 등 항공무장을 전시한다. 글로벌 방산업체와의 협력도 강화한다.



백화점株 동반 반등…'외국인 소비' 기대 속 내년 실적이 관건 [종목 NOW]

상반기 고점 이후 조정을 거친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 소비와 내수 회복이 실적 개선을 뒷받침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반등이 이어지려면 높아진 전년 실적의 기저를 넘어 내년 이익 전망이 상향되는 흐름을 확인해야 한다는 진단이다. 상반기에는 이익 전망 상향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지만, 하반기 들어 내년 실적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이 반영되면서 추가 상승 동력이 약해졌다는 설명이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백화점 3사의 올해 백화점 부문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약 1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외국인 관광객 소비는 백화점의 성장 범위를 끌어올릴 변수로 꼽혔다.



"목동에서 호텔급 라이프스타일 경험"... '목동윤슬자이' 8일부터 청약

GS건설이 서울 양천구 옛 KT 목동부지를 개발해 공급하는 ‘목동윤슬자이’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견본주택 개관 일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2030년 하반기 입주 예정인 단지는 전용면적 총 651실 규모로, 지하 6층~지상 최고 48층, 3개 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114~203㎡로 구성된다. 청약은 오는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전용 114㎡B는 거실 이면개방 구조와 5개 발코니 연계 설계를 적용했고, 115㎡A는 팬트리와 조망형 다이닝을 배치했다.



넥센타이어, 8세대 신형 아반떼에 신차용 타이어 3종 공급

넥센타이어가 완전변경을 거친 현대자동차의 신형 '디 올 뉴 아반떼'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사계절 기후 변화가 뚜렷한 국내와 북미 시장에는 엔프리즈 S 16·18인치가 들어간다. 이 제품은 미세한 홈을 새기는 3D 커프 기술을 적용해 눈길에서도 노면을 촘촘히 붙잡도록 설계돼, 겨울철에도 안정적인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갖췄다. 여름용 타이어 수요가 높은 유럽 지역에는 엔블루 S 16인치가 공급된다. 고온 환경에 장거리 주행이 잦은 중동 지역에는 엔블루 S 16인치와 함께 엔페라 프리머스 18인치가 함께 공급된다.



원·달러 환율 1330원대..1년 11개월 만에 최저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께 1336.3원을 기록했다. 환율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 미국 고용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원화 강세가 꺾이지 않았다. 이달 중 미국 금리 인상이 유력한 상황에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지만 원·달러 환율은 하락한 셈이다.



선앤엘, 인테리어 자회사 매각 추진...'생활뷰티' 전환

생활뷰티 패키징 전문기업 선앤엘이 종속회사인 선앤엘인테리어 매각을 추진하며 '생활뷰티 중심'의 사업 구조 개편에 나선다. 장부가액은 약 117억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선앤엘 자기자본의 5.2% 수준이다. 선앤엘은 제한경쟁입찰 등의 경쟁적 매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매각 주관사는 삼화회계법인이 선정됐다.



'7천피' 앞둔 코스피...반도체 훈풍에 SK하이닉스 5%대 강세 [fn오전시황]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코스피가 7일 3% 가량 오르며 7000선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4% 오른 6884.40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3.34% 상승한 6910.78로 시작해 6923.64까지 올랐지만 상승폭 일부를 반납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상승세다. 코스닥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거래일보다 1.16% 오른 822.91로 개장해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은 0.52% 하락 중이다. 국내 증시 강세는 미국 반도체주 랠리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해운항만 창업지원 플랫폼 신규 입주 3개사 선정

부산항만공사(BPA)는 해운항만 창업지원 플랫폼 '1876 부산'의 신규 입주기업으로 ㈜자일로랩스 ㈜언커먼랩 ㈜카고트리 3개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입주기업은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입주 기업은 BPA와 다양한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실제 항만 현장에서의 기술검증을 통해 빠른 사업화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안전한 부산항 구축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언커먼랩은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항만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기술을 가진 기업이다.



대상,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400억원 조기 지급

대상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400억원 규모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조기 지급 대상은 대상과 거래하는 중소 협력사 243곳이다. 결제대금 조기 지급은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협력사의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가온전선, AI 데이터센터·美 전력망 투자 기대에 8%대 강세 [종목 NOW]

가온전선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과 미국 전력망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장 초반 8%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건설 증가로 송·배전망과 전력케이블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전선주 전반으로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대한전선과 대원전선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가온전선은 지난 2일 배전용 저마찰 케이블의 적용 범위를 AI 데이터센터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KB증권, AI 기반 소비자보호 시스템 확대

KB증권은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소비자보호 시스템을 확장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 7월부터 태블릿을 이용해 공모펀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AI가 가입 과정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지난 8월 31일부터는 적용 대상 상품을 '랩어카운트'까지 확대했다. 아울러 회사 측은 상품 가입 이후 발생하는 사후 관리 단계에도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해시, 고령자복지주택 402세대 청약 접수

영구임대 202세대·행복주택 200세대…내년 6월 준공 목표 강원 동해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해 온 '동해천곡 고령자복지주택' 402세대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천곡 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자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LH가 사업을 시행하고 동해시가 기반 시설 조성 등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재경부, KSP 성과공유 콘퍼런스…AI로 글로벌 동반성장

재정경제부는 7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지식공유를 통한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과 포용적 성장'을 주제로 KSP 성과공유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KSP는 한국의 경제·사회 발전 경험과 지식을 협력국과 공유함으로써 협력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정책 자문 사업이다.



"AI로 누구나 쉽게 투자"…하나증권, 신규 MTS '하나증권V' 출시

하나증권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기술을 기반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선보인다. '하나증권V'는 복잡한 시장과 투자정보를 AI가 분석해 손님에게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히 많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시장 흐름과 주요 이슈를 선별해 투자자가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별도로 시장 정보를 찾아보지 않아도 하루 동안의 주요 흐름과 이슈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한미글로벌·희림, 강남 재건축 상징 '은마아파트 PM 수주

건설사업관리(PM) 기업 한미글로벌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울 강남권 재건축의 상징인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건설사업관리 협력업체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우수한 교육 환경과 교통 접근성을 갖춘 대치동의 대표적인 대단지다. 지난 2월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과한 데 이어 7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광주상의 회장 선거 6개월앞…'2파전' 뭍밑 행보 활발(종합)

이에 따라 차기 상의회장 선거를 6개월가량 앞두고 입지자들이 유력 인사들을 대상으로 직간접 접촉을 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다. 현재까진 한상원 회장이 연임을 하지 않는 분위기 속에, 차기 회장 선거에 관심을 크게 보이는 인사는 광주경영자총협회 양진석 회장과 광주상의 박철홍 수석부회장 등 2명으로 전해졌다. 광주 경제계 관계자는 "한 회장이 비공식적으로 연임을 하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말해왔다"며 "양 회장과 박 부회장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양 회장은 광남일보 회장, 박 부회장은 전남매일 회장이다. 양진석 회장은 통화에서 "상의회장 선거가 과거처럼 과열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상의를 잘 이끌어가고 지역경제에 좋은 영향력을 미칠 사람이 선출됐으면 한다"고 출마 의사를 부인하지는 않았다. 박철홍 부회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이 들어서는 데 따른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도모하고 상의 회원들에게 이익을 주는 데 역할을 하겠다"며 적극적인 출마 의사를 밝혔다.



KT&G,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9년 연속 소비자 대상 수상

지난 1일 이상인 KT&G NGP 국내사업센터장이 수상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설문을 통해 브랜드 충성도와 선호도를 평가해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릴'은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에 올랐다.



CJ대한통운, 준법경영 국제표준 인증 6년 연속 유지...내부 준법관리 강화

CJ대한통운이 물류업계 최초로 획득한 국제표준 준법경영 인증을 6년 연속 유지했다. 기업이 관련 법률과 내부 윤리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정책과 관리 체계를 갖췄는지, 이를 실제 업무에서 제대로 운영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최초 인증 이후 매년 사후심사를 받고 3년마다 갱신심사를 받아야 한다. CJ대한통운은 임직원의 직급과 업무 특성에 맞춘 준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한식진흥원, 종로구 소외계층에 제육볶음·오징어숙회 전달

진흥원은 전통 장을 활용해 직접 반찬을 만들어 종로구 내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한식진흥원은 12월까지 총 3회의 나눔 활동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전국 8개 지역본부에 안전 순찰차 확대 배치

한국농어촌공사가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KRC 안전 패트롤카(케이알시 안전 순찰차)’를 전국 8개 지역본부로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KRC 안전 패트롤카’는 건설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현장 안전점검 수단이다.



한우자조금, 추석 맞춤형 한우 선물세트 가이드 제안

등심은 마블링이 풍부해 고소한 풍미와 감칠맛이 특징이고, 안심은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이 강점이다. 채끝은 고르게 분포된 마블링과 진한 육향으로 구이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구이용 부위는 백색 또는 크림색의 미세한 마블링이 살코기 전체에 고르게 퍼져 있고, 고깃결이 고르며 탄력이 있는 고기를 고르는 것이 좋다. 별도의 양념 없이 구워도 한우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어 명절 식탁에 잘 어울린다. 양지는 우윳빛 마블링과 붉은 살코기가 조화를 이루고, 근막이 지나치게 두껍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강레오 셰프와 제2의 톤쇼우 발굴'…금정구 로컬 F&B 육성사업 추진

이 사업은 F&B 콘텐츠 전문 기업 주식회사 푸드트래블과 협력해 관내 성장 가능성이 큰 소상공인 업체 2곳을 선정해 육성을 지원하는 것이다. 구는 사업을 통해 단순 소상공인 지원을 넘어 지역의 경쟁력 있는 맛집을 발굴하고, 지역의 맛과 이야기를 하나의 브랜드로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로컬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최종 선정된 업체들에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인 강레오 셰프의 현장 멘토링이 제공된다. 최종 선정된 2개 업체는 오는 23일부터 연말까지 약 4개월간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1~7월 서울 주택 인허가·착공, 최근 3년 평균보다 30% 이상 늘었다

올해 1~7월 서울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이 최근 3년 평균보다 각각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1~7월 주택 인허가 2만8634가구, 착공 1만9507가구로 최근 3년(2023~2025년) 같은 기간 평균보다 각각 36.7%, 34.6%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7월 서울 주택 인허가는 2만8634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6987가구)보다 6.1% 늘었다. 아파트 인허가는 2만348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줄었지만, 최근 3년 같은 기간 평균보다는 27.6% 늘었다. 올해 들어 7월까지 비아파트 인허가는 5154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4%, 최근 3년 평균보다 101.9% 증가했다.



상법·AI에 달라진 감사위…"사후 점검으론 늦다" [fn마켓워치]

박용근 EY한영 대표이사가 지난 4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EY한영 제7회 회계투명성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EY한영 제공. 상법 개정과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기업 감사위원회의 책임 범위가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재무제표와 내부통제를 사후 점검하는 데서 벗어나 AI와 사이버보안, 컴플라이언스 등 기업 전반의 위험을 상시 감독하는 역할까지 요구되면서다. 채수완 EY한영 컨설팅부문 파트너는 "감사위원회의 역할이 사후 점검 중심에서 상시 모니터링 기반의 전사 리스크 감독 체계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AI 거버넌스 구축도 시급한 과제로 꼽혔다.



'김승원 로비 의혹' 신약업체 투자사 주주들, 법원에 엄벌 탄원서

주주연대 측은 탄원서에 세종메디칼과 세종메디칼 주주, 제넨셀 투자자는 모두 주가조작 사건의 피해자라는 입장을 담았다. 상장사인 세종메디칼은 제넨셀에 약 113억원가량 투자했지만 제넨셀의 임상시험계획이 좌초되면서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인천시민 단돈 1000원으로 음악회 관람

시민의날·인천경제청 개청 기념 음악회 10월 15일 개최 인천뉴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유명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회를 인천시민이면 단돈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번 음악회는 인천시의 ‘천원 행복문화티켓’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인천시민은 전석 1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다른 지역 주민은 정상가인 2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은 지휘자 정한결이 이끄는 인천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르몽드는 이날 이 대통령의 6∼9일 프랑스 방문을 앞두고 진행한 서면인터뷰 기사를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관계에 대해서는 "불신의 벽을 몇 가지 조치만으로 하루 아침에 무너뜨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평화공존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물대포와 고무탄을 동원한 네팔 경찰의 강경 대응 등으로 77명이 숨지고 2천여명이 다쳤다. 北, 새 구축함 강건호 동해 취역…김정은 "해군 핵무장화 실현" 북한의 신형 5천t급 구축함 '강건호'가 본격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 동해 함대에 취역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취역식에 참석해 연설을 통해 핵 무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해군력 강화를 위해 실행 중인 중요한 계획을 8개월 후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 원산항에서 강건호의 취역식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미 고용 서프라이즈에도…환율 1년 11개월 만에 1,330원대 미국 고용 지표가 시장 전망을 상회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1년 11개월 만에 1,330원대로 내려갔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30분께 1,338.5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1,347.8원에서 거래를 시작해 오전 9시 이후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구직기간이 1년 이상인 실업 청년의 번아웃 경험률은 61.8%를 기록했다. 국중박 전시에 나온 '일반시국은' 유묵…"'친일파' 박중양 글씨" 국립중앙박물관이 애국지사 박원근(1912∼1950)의 글씨로 소개한 전시품이 친일파로 알려진 동명이인의 작품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우리銀, 금융보안 인재 키운다...금보원과 모의해킹 대회 개최

'우리콘'은 우리은행이 지난 2021년 금융권 최초로 시작한 모의해킹 경진대회로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우리은행은 대회를 통해 정보보호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취업을 지원해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각 팀이 발굴한 잠재 취약점의 중요도를 평가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 등 4개팀을 선정해 총 46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민원부터 광고심의까지···생보협회, AI로 체질 개선

생명보험협회가 민원 응대, 광고심의, 내부 업무 등 3개 분야에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적용한다. 생보협회는 민원관리, 광고심의, 내부규정 AI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민원관리 AI는 이달부터 업무에 쓴다. 고객과의 상담 내용을 실시간 분석해 상담 업무를 지원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정보 확인 업무를 줄이고, 보다 일관된 기준에 따라 민원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광고심의 AI는 생명보험 광고심의 업무의 1차 검토를 지원한다. 생보협회 광고심의 규정과 심의 기준을 기반으로 AI가 광고 내용을 사전 검토하고, 담당자가 AI의 검토 결과를 참고해 최종 판단한다. 반복적인 검토 업무를 줄이고 심의 기준의 일관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킴벌리 "롤 핸드타올·화장지 설치 시 사용량 50% 절감"

7일 유한킴벌리가 지난 5월 국내 기업의 구매·예산 담당자 1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78%가 '소모품 카테고리별 월간 비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10%는 상사나 회사의 지침에 따른다고 했다. 그 결과 핸드타올의 평균 사용량은 기존보다 49.1%, 화장지는 50% 정도 절감됐다고 유한킴벌리는 전했다.



하나금융 성장기 담은 역사서, 국제비즈니스대상 금상 수상

하나금융그룹은 '하나다운' 성장 여정을 담은 '하나금융그룹 20년사'가 세계 최고 권위의 비즈니스 시상식 '2026 국제비즈니스대상(IBA)' 출판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출판 부문 금상을 수상한 '하나금융그룹 20년사'는 그룹 출범 2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그룹 최초의 통합 역사서다. 올해는 전 세계 82개국에서 3800여편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3대 국책은행, 중소·벤처기업 성장지원 7천억 펀드 조성

3대 국책은행이 중소·중견·벤처기업의 성장을 돕는 총 7천억원 규모의 공동펀드를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삼립, 350억원 규모 상생펀드 운영…협력사에 우대 금리 적용

삼립[005610]은 신한은행과 협력사 지원을 위한 상생펀드 규모를 기존 280억원에서 35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차바이오텍, 병원이 벌고 신약·CDMO가 키운다…'바이오 수직계열화' 주목

차바이오그룹의 코스닥 상장 계열사 차바이오텍이 글로벌 병원에서 확보한 안정적인 매출을 세포치료제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으로 연결하는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약 성과에 실적이 좌우되는 일반적인 바이오기업과 달리 병원에서 임상·생산까지 이어지는 수직계열화가 차별화 요인으로 꼽힌다. 7일 이호진 스터닝밸류리서치 연구원은 차바이오텍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고 "병원에서 신약개발까지 이어지는 바이오 플랫폼"이라고 평가했다. 향후 핵심은 시설 규모보다 사업 간 연결이다.



석유공사 노조, 가스공사와 통합 반대…"고유 전문성 훼손 우려"

7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석유공사 노조는 최근 성명을 내고 "이번 통합안은 절차적 정당성을 상실했을 뿐 아니라 국가 에너지 생태계를 파괴하는 최악의 자충수"라며 통합 반대 입장을 밝혔다. 노조는 석유와 가스 산업의 업무와 전문성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문제로 들었다.



[게시판] 웰컴금융, 숭실대와 '디지털금융AI학과' 석사과정 신설

웰컴금융그룹은 임직원의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위해 숭실대학교와 손잡고 석사과정인 '디지털금융AI학과'를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일반대학원 계약학과로 신설된 이 학과는 웰컴금융그룹 임직원이 금융과 AI 전문성을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된 재직자 중심 과정으로, 이달부터 본격 운영된다. 웰컴금융그룹은 임직원의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위해 숭실대학교와 손잡고 석사과정인 '디지털금융AI학과'를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韓 세제 확 바뀐다…삼일PwC, 일본계 기업에 '대응 전략' 제시

국내 생산 세액공제 신설과 연구개발(R&D) 지원 확대 등 정부의 세제개편이 일본계 기업의 한국 사업 전략에도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삼일PwC가 일본계 기업을 대상으로 달라지는 세제와 투자·사업 과정에서 주목해야 할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 가운데 일본계 기업의 경영 및 투자 의사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일본계 기업을 위한 별도 세션도 마련했다.



제주항공, 인천·대구~구이린 노선 띄운다

제주항공이 9월 말부터 인천~구이린 노선 운항을 재개하고 대구~구이린 노선에 부정기편을 띄운다. 추석과 중국 국경절 등 한중 양국의 연휴가 몰린 가을철 여행 수요를 겨냥하겠다는 전략이다. 귀국편은 구이린에서 오전 2시20분 출발해 인천에 오전 7시5분 도착한다. 대구~구이린 노선은 대구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 출발해 구이린에 오후 10시45분 도착한다. 구이린에서는 오전 12시30분 출발해 대구에 오전 5시5분 도착한다.



“미성년자는 못 먹어” 투썸 케이크가 프리미엄 소주 ‘화요’를 만나면? ···이달 한정판 출시

고급 도자기 모양에 고급 소주 맛을 입힌 투썸플레이스 한정판 케이크가 출시된다. 선물상자에 담긴 소리잔의 모습을 입체적인 몰드 케이크로 구현했다. 소리잔 표면에는 광주요 특유의 목단문 무늬를 정교하게 새겨 넣었다. 또한 화요 소주의 은은한 풍미에 레몬 맛을 더한 무스 케이크로 만들었다.



넥슨 '메이플 어택', 올해의 브랜드 대상…게임 밖 IP 확장

롯데와 잠실 일대 온오프라인 캠페인…부산서도 협업 이어가 넥슨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온·오프라인 캠페인 '메이플 어택! 위드 롯데(MAPLE ATTACK! '메이플 어택!



공공건축 설계공모 실무 한 권에…부동산원, '길잡이' 무료 공개

한국부동산원이 공공건축 설계공모의 공고부터 심사·결과 공개까지 전 과정을 담은 실무 안내서를 내놨다. 7일 한국부동산원은 공공건축 설계공모의 운영 절차와 실무 노하우를 담은 단행본 '공공건축 설계공모 길잡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공공건축지원센터의 역할과 설계공모 운영 기록, 당선·입상작, 관계자 인터뷰 등이 수록됐다. 공모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실무 정보도 함께 담았다.



HUG·HF·SGI, 전세금 미반환 임대인 정보 공유…"보증가입 제한"

오는 10월부터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보증기관이 대신 갚아준 임대인의 주택은 전세보증 가입이 제한된다. 임차인은 이달 21일부터 안심전세 앱에서 임대인의 보증금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 기관에서 대위변제가 발생한 임대인 정보를 세 기관이 함께 활용해 해당 임대인 소유 주택의 보증 발급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보증 3사는 이 같은 미반환 임대인 정보를 공유해 반복적인 전세사기와 추가 보증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정보는 한국신용정보원을 거쳐 통합된다.



꽉조인 대출, 뛰는 금리... "내집마련 자금조달 계획이 최대 변수"

정부의 실거주 중심 세제 개편과 금융당국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기준금리 인상이 맞물리면서 주택 매입 시 ‘자금 조달 계획’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투입 가능한 자기자금 규모와 대출 한도, 이자 상환 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실거주 수요층의 셈법이 복잡해지는 모습이다. 실거주 1세대 1주택자의 기본공제는 기존 공시가격 12억 원에서 14억 원으로 확대를 검토하는 반면, 비거주 1주택자는 12억 원 유지 혹은 축소 방안이 논의 중이다. 금융 규제에도 변화가 보인다.



인천공항공사 "수하물 오분류 원천 차단"… 포스코DX와 'AI 탐지 시스템' 특허 출원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포스코DX가 공동 개발한 'AI 기반 수하물 이상 탐지 시스템'이 인천공항 수하물처리시스템에서 하나의 트레이에 수하물 두 개가 함께 실린 '이중 적재' 상황을 검출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세계 최고 수준의 수하물 처리 정확도를 보유한 인천국제공항이 인공지능(AI)을 앞세워 무결점 수하물 물류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공항 인프라와 산업용 AI 기술이 결합해 글로벌 항공 물류 네트워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포스코DX와 공동으로 'AI 기반 수하물 이상탐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이 상용화되면 규격 외 수하물 처리 과정에서의 미탑재율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위기의 전복 산업' 완도군의회가 해법 찾는다…연구 용역 착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의회는 7일 가격 하락과 소비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복산업의 구조적 문제 등을 진단하고자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최근 전복 생산량 증가에도 가격 하락과 소비 둔화, 종자·사료·인건비 등 경영비 상승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양식어가의 어려움이 가중된 데 따라 마련됐다. 활전복 중심의 소비구조와 출하조절의 한계, 경영비 부담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가공·온라인·수출 등 새로운 시장 확대 가능성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8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10건 중 9건 강남3구 이외 지역"

7일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달 4일 계약일 집계 기준으로 올 8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천322건으로 집계됐다. 8월 거래량은 9월 말까지 실거래 신고 기한이 남았으나 거래 회복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4∼5월은 5월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세 부담이 커지기 전 주택을 처분하려는 다주택자들의 막판 급매 수요가 몰려 거래량이 뛴 것으로 분석된다. 세제개편안 최종안이 확정되지 않은 불확실성 속에 고액 자산가들까지 관망세로 돌아선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성북, 중랑 등 중저가 지역은 상대적으로 완만한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8월 강남3구 외 지역 거래 비중이 90.9%까지 상승했다.



"韓美 잇는 양방향 플랫폼"…다올투자증권, IBKR과 'DAOL Fi PRO' 출시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다올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오른쪽)과 스테이시 밀러스 IBKR 수석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올투자증권 제공 다올투자증권이 글로벌 온라인 증권사 인터랙티브브로커스(IBKR)와 손을 잡고 글로벌 투자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최근 IBKR과 함께 글로벌 투자 플랫폼 'DAOL Fi PRO(다올 파이 프로)'를 출시했다. 단순 해외주식 중개를 넘어 한국 투자자를 세계 시장으로, 해외 투자자를 한국 시장으로 연결하는 트레이딩 환경을 하나의 플랫폼에 담는 것을 골자로 한다. 주문 방식도 다각화했다. 향후 26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방주도 성장엔진 협의회 출범…'5극3특' 육성 속도낸다

정부와 지방정부가 '5극3특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을 위한 공식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기존 실무급 협의체를 고위급 중앙-지방 소통체계로 격상해 기업의 지방투자를 가로막는 현안을 함께 풀고 지역별 성장엔진 육성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지난 7월 운영한 '성장엔진 실무협의회'를 공식적인 고위급 중앙-지방 협의체로 격상한 것으로, 앞으로 성장엔진 육성을 비롯한 지역 산업 현안을 논의하는 중앙-지방 간 소통·협력 채널 역할을 맡는다. 첫 회의에서는 성장엔진 분야의 기업 지방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한 '7대 정책지원 패키지'가 공개됐다. 재정·세제·금융·인재·인프라·제도·기술 등 7개 분야의 범부처 정책과 사업을 지역별 성장엔진 육성에 연계하는 것이 골자다.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성장엔진 브랜드단과대와 융합연구원 신설도 추진한다.



"HBM 성장 지속" 삼전·하닉 목표가 동시 상향…"불확실성 걷혔다" 두산퓨얼셀, 목표가 70%↑

삼성전자는 환율 하락이라는 악재에도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술 고도화를 앞세워 메모리 주도권을 지킬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K하이닉스는 그래픽처리장치(GPU)에 이어 빅테크의 자체 인공지능(AI) 칩으로도 HBM 수요가 확대되면서 고객 다변화 수혜가 예상됐습니다. 두산퓨얼셀은 미국 데이터센터용 연료전지 대형 수주를 계기로 중장기 성장의 불확실성이 걷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이익 증가 기조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내년에는 범용 D램의 가격 상승세가 완만해지는 대신 HBM이 출하량과 가격 양쪽에서 D램 전체 실적을 끌어올릴 것으로 봤습니다. 김 연구원이 주목한 것은 삼성전자가 공개한 차세대 구조 zHBM입니다. D램을 연산칩(XPU) 위에 직접 올려 입출력(I/O) 신호가 오가는 거리를 줄이는 방식입니다. 데이터가 오가는 통로를 일반 D램보다 크게 넓혀 속도는 높이고 전력은 줄인 것이 특징으로, 엔비디아 GPU 같은 AI 가속기에 빠지지 않고 들어갑니다. AI 연산을 처리하는 가속기(GPU 등) 바로 위에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수직으로 쌓아 올리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3차원(3D) 메모리 개념 구조입니다. 지금은 연산칩과 메모리를 나란히 놓고 옆으로 연결하지만, zHBM은 D램을 연산칩 위에 곧바로 쌓아 올려 데이터가 이동하는 거리를 줄입니다. 신호를 주고받는 데 쓰던 전력을 아낀 만큼 연산에 더 쓸 수 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정 연구원은 "이번 수주를 통해 상대적으로 발전 효율이 낮은 PAFC도 미국의 강한 온사이트(On-site) 발전 수요를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발전 전기를 쓰는 곳 바로 옆에 발전 설비를 두고 필요한 전력을 직접 만들어 쓰는 방식입니다.



국토부, 미주 16개국 전문가 초청해 지명·공간정보 기술 강의한다

국토교통부가 미주 국가들의 전문가를 초청해 국내 지명과 공간정보 기술에 대해 알린다. 정보원은 국내 지명과 공간정보 관련 정책과 최신 기술 현황을 소개하는 전문가 강의와 현장 견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프로그램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국내 지명 제도와 고지도, 국가지도집과 지명연구의 동향, 시사점 공간정보 활용 등을 주제한 전문가 강의를 청취한다. 각국의 대표지도와 국내 국가지도집, 3D 점자지구본 등 국내 주요 지도와 지리분야 발간물 등이 전시된다.



국토부, 8월 전세사기 피해 지원 658건 가결...전체 4만건 돌파

국토교통부가 전세사기 피해 지원과 관련해 8월 한달간 658건을 피해자로 인정했다. 7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달 5일과 19일, 31일 세번의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회의를 진행, 접수된 1798건 중 658건을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다. 이번에 가결된 658건 중 627건은 재신청을 포함한 신규 신청 건이다. 이들은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결정됐다. 의결되지 않은 나머지 1140건 중 626건은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부결됐다. 위원회가 출범 후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최종 결정한 건수는 4만936건이다. 심의한 전체 6만9416건 중 59%를 의결한 것이다.



'국제선 가뭄' 양양공항 띄운다… 노선 유치 넘어 '체류형 관광' 정조준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좀처럼 닿지 않는 양양 국제공항의 활로를 찾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관광·항공업계가 한자리에 모인다. 단순히 신규 항공 노선을 유치하는 일차원적 접근을 넘어, 공항 도착 이후 관광지까지의 교통망과 체류·소비로 이어지는 인프라를 전면 재구축해 양양을 강원권 관광의 핵심 관문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구상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는 7일 양양 국제공항에서 세 번째 '지방공항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 부처는 관광·항공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여행업계와 항공사는 현장에서 체감하는 상품 개발의 애로사항과 제도적 개선 과제를 소개한다.



대 인도 수출 31%↑…반도체 177% 폭증 속 K-푸드·뷰티도 껑충

7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대인도 수출액은 총 168억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50억3천만달러로 16.2% 늘어 양국 교역 규모는 218억달러를 넘어섰다.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경우 지난 4월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문 당시 양국 정상이 공동 발표한 '2030년 한-인도 교역 500억달러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트라는 정상외교를 계기로 형성된 양국 경제협력 분위기가 이번 수출 확대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인도 내 제조 수요를 반도체를 비롯한 국내 산업재가 효과적으로 흡수한 결과 수출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한류를 바탕으로 한 소비재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8월 전세사기 피해자 658건 추가 인정…누적 4만936건

LH 피해주택 1만718가구 매입…올해 월평균 716가구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세 차례 열어 1천798건을 심의하고 658건을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의신청 275건은 기각됐다. 전세사기피해자지원위원회가 2023년 6월 전세사기피해자법 시행 이후 인정한 피해자는 누적 4만936건이다.



국토지리정보원, 미주 16개국과 지명·공간정보 기술 공유

참가자들은 한국의 지명 제도와 고지도, 국가지도집, 공간정보 활용 등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듣고 국립지도박물관과 국토위성센터 등을 방문한다.



해수부, 항만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모범사례 시상

해양수산부는 오는 8일 해수부 청사 별관에서 제1회 '안전관리 우수 사업장 모범 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미국 데뷔전서 시즌 최고 성적 7위

제네시스 제공. 제네시스의 레이싱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이 첫 북미 무대에서 시즌 최고 성적을 냈다. 6시간 동안 이어진 경기에서 GMR-001 하이퍼카 17번 차량이 7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포인트를 따냈다. 이는 팀이 올해 WEC에 데뷔한 이후 거둔 최고 성적이다. 19번 차량도 15위로 완주하며 두 대 모두 경기를 무사히 마쳤다. 이번 포인트 획득은 시즌 두 번째다. 앞서 5월 벨기에 스파-프랑코르샹 6시간 레이스에서 17번 차량이 8위로 창단 첫 챔피언십 포인트를 따낸 데 이어, 이번 론스타 르망에서 다시 한번 포인트권에 든 것이다. 올 시즌 르망 24시간과 상파울루 6시간을 거치며 쌓은 경험도 이번 경기에 활용됐다는 평가다. 이런 까다로운 조건 속에서도 두 대의 GMR-001은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하며 완주에 성공했고, 선두 차량과 동일 랩으로 경기를 마쳐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경기는 팀이 WEC 출전 이후 처음으로 치른 미국 레이스라는 점에서도 각별하다.



"내비 없이 페이스노트로"…토요타코리아, 보령서 첫 고객 참여형 랠리

토요타코리아가 지난 5일 충청 보령 아주자동차대학교와 보령 일대에서 진행한 고객 참여형 랠리 프로그램 'TGR 랠리 플레이(TGR RALLY PL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5일 충남 보령 아주자동차대학교와 보령 일대에서 진행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 'TGR 랠리 플레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토요타코리아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마련한 첫 랠리 프로그램이다. 가족·일반 고객을 위한 '오픈 클래스' 57팀과 모터스포츠 마니아를 위한 '어드밴스드 클래스' 12팀 등 총 69개 팀, 181명이 참가해 이 중 57개 팀이 완주했다. 참가자들은 약 4시간 동안 보령 일대 약 70㎞를 달리며 페이스노트를 따라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가족·친구와 참가한 한 팀은 "평소 그냥 지나쳤을 보령 곳곳을 새롭게 발견하는 재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토안전관리원, 집중호우 피해 통영 어촌마을 복구 지원

국토안전관리원 임직원들이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받은 경남 통영시 궁항어촌마을을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국토안전관리원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통영시 궁항어촌마을의 수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세종 국가상징구역에 추모·문화공간 조화…부산서 해법 모색

국민자문단 '모두랑' 단원들이 부산 영화의전당을 방문하여 국가상징구역 적용방안을 논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복청 제공 세종 국가상징구역을 역사적 의미와 일상적인 문화 활동이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국민자문단이 부산의 주요 상징·문화시설을 살펴보고 적용 방안을 제안했다. 자문단은 UN기념공원과 영화의전당을 답사한 뒤 국가상징구역에 반영할 공간 요소와 콘텐츠를 논의했다. 자문단은 국가상징구역이 국가중추시설 중심의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국민이 일상적으로 방문해 문화와 여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장소로 조성돼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우리은행, 금융보안원과 모의해킹 경진대회

우리은행은 금융보안원과 제6회 모의해킹 경진대회 '우리콘(WooriCON)'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게시판] 신한은행 "골드바 1kg 구매 고객 추첨해 1g 미니 골드바"

영업점에서 '신한 골드리슈 골드바'를 총 1kg 이상 구매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1g 미니 골드바를 준다.



더본코리아, 배달의민족과 16개 브랜드 통합 배달 기획전

행사 기간 배달의민족에서 참여 외식 브랜드 메뉴를 주문하면 4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0∼13일에는 빽보이피자와 홍콩반점 메뉴 주문 시 선착순으로 최대 8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계정(ID)당 하루 한 차례 발급되며 다른 쿠폰과 중복으로 사용할 수 없다.



충남도, 추석 앞두고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50억 지원

충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도내 제조업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특별 경영안정 자금 50억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로, 업체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기술혁신형 경영안정 자금을 지원받았거나 기존 경영안정 자금 원금을 상환 중인 기업도 신청할 수 없다.



서울 착공 44.4% 증가...인허가 10채 중 8채는 정비사업

지난해 같은 기간 2만6987가구보다 6.1%, 최근 3년 7월 누계 평균인 2만948가구 보다 36.7% 늘어난 수준이다. 아파트 인허가는 2만348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3852호보다 1.6% 감소했지만, 최근 3년 같은 기간 평균 1만8395가구와 비교하면 27.6% 증가했다. 올해 7월까지 서울의 주택 착공은 1만9507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3508호보다 44.4% 증가했다. 최근 3년 같은 기간 평균 1만4497가구와 비교해도 34.6% 늘었다. 올해 7월까지 비아파트 인허가는 5154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3135가구보다 64.4% 증가했다.



올해 1∼7월 서울 지역 주택 착공 44.4% 증가…인허가도 6.1%↑

서울시는 올해 1∼7월 서울의 주택 인허가 물량이 2만8천634호, 착공 물량은 1만9천507호로 각각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인허가는 6.1%, 착공은 44.4% 늘었다. 인허가 증가는 향후 주택 공급 확대를 뒷받침할 사업 물량이 꾸준히 확보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착공은 실제 공사가 시작됐다는 의미여서 통상 수년 뒤 공급될 주택 물량과 속도를 가늠할 수 있다. 올해 착공 물량 중에서는 아파트가 1만4천995호로 작년보다 36.1% 늘었다. 인허가에서도 정비사업 비중이 높았다. 아파트 인허가 2만3천480호 가운데 82.8%인 1만9천447호가 정비사업 물량이었다. 착공도 4천512호로 전년보다 80.9% 증가했다.



다올증권, 美IBKR과 투자 플랫폼 '다올 파이 프로' 구축

IBKR은 1977년 설립된 글로벌 온라인 증권사로, 2007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다. 지난해 S&P500지수에 편입됐으며 시가총액은 약 230조원에 달한다. 단순 해외 주문 전달이나 콘텐츠 제공에 머물던 국내 증권사의 기존 해외 제휴 방식과는 차별화된다는 게 다올투자증권 설명이다.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온라인으로 계속…20일까지 무료 상영

제18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오프라인 일정을 마치고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상영을 이어간다. 7일 대한건축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개막식과 상영회, 게스트 토크 등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됐다. 온라인 상영은 네이버TV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채널에서 제공된다. 오프라인 행사장을 찾지 못한 관객도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상영을 병행한다. 개막식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지난 5일과 6일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오프라인 상영이 이뤄졌다.



파인디앤씨, 60억원 유상증자…파인엠텍에 제3자배정

주당 2천875원에 신주 208만6천957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소노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 송지호 바다하늘길 패키지 출시

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는 '송지호 바다하늘길' 개장에 맞춰 가을철 여행객을 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대출 막히고 세금 늘고…경매 낙찰가율·낙찰률 동반 하락

전국의 주거시설 낙찰가율은 2005년 1월 이후 처음으로 60%대로 떨어졌고,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5개월 만에 100% 이하로 하락했다. 낙찰률(경매 진행 물건수 대비 낙찰건수)은 27.4%로 전월(27.7%)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지난달 경매 진행 건수는 총 1만2천481건으로 전월(1만2천938건)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3개월 연속 1만2천건대를 유지하며 경매 물건이 적체되는 모습을 보였다. 낙찰률도 37.1%로 전달(38.3%) 대비 1.2%포인트 하락하며 3개월 연속 30%대에 머물렀다.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3천614건으로 전월(3천755건)보다 다소 줄었으나 6월 이후 3천건 후반대의 진행건수가 이어졌다. 낙찰률은 7월 37.3%에서 8월 35.4%로 떨어졌고, 낙찰가율도 평균 84.7%로 전월(85.4%)보다 하락했다. 낙찰가율 역시 전월(49.8%) 대비 1.8%포인트 하락한 48.0%를 기록하며 올해 최저치를 경신했다.



'수출 2위' K뷰티 한자리에…화장품 국제협의체도 신설(종합)

식약처, '화장품의 날' 기념식…강내규 LG생활건강 전무 동탑산업훈장 K뷰티가 이룬 성과와 화장품 산업의 정책적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화장품의 날은 지난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정부는 1999년 9월 7일 화장품법 제정일을 기념해 화장품의 날을 이날로 정했다. 올해 기념식에는 정부와 국회, 화장품 산업계·학계 등에서 약 300명이 참석해 지난해 화장품 수출국 2위로 올라서게 된 성과를 축하했고, 수출국 1위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식약처는 올해 정부포상을 신설하고 화장품 안전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훈·포장 등을 수여했다. 식약처는 대한화장품협회, 화장품 업계와 함께 연계 행사와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시판] 빙그레, 제39회 어린이 그림잔치 참가자 모집

참가 신청은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게시판] 하나금융 20년사, 국제비즈니스대상 출판 부문 금상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출범 20년을 기념해 제작한 '하나금융그룹 20년사'로 미국 스티비어워드가 개최하는 '2026 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서 출판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1971년 한국투자금융 설립부터 하나은행 전환, 하나금융그룹 출범까지 55년간의 성장 과정을 20년사에 담았다.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출범 20년을 기념해 제작한 '하나금융그룹 20년사'로 미국 스티비어워드가 개최하는 '2026 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서 출판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선풍기부터 보냉병까지" 락앤락·사랑밭, 서울에너지플러스 협력 여름나기 '시원한 후원'

락앤락과 함께하는 사랑밭이 서울에너지플러스를 통해 서울 지역 에너지취약계층에 실내용 선풍기, 보냉텀블러, 쿨러백 등 생활밀착형 물품을 지원했다. /사진=락앤락X함께하는 사랑밭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서울시 에너지복지 플랫폼 ‘서울에너지플러스’를 통해 서울 지역 에너지취약계층에 총 1억 9000만 원 규모의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했다. 락앤락이 9000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후원하고, 함께하는 사랑밭이 1억 원 규모의 물품을 추가 편성해 재원을 분담했다.



LH, 입찰비리 자진신고 시 감면…보상금 최대 30억원

신고로 직접적인 수입 증가나 비용 절감이 발생하면 최대 30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자진신고 유도와 입찰 참여자 간 상호 견제를 통해 비리 발생을 예방한다는 취지다. LH는 지난해 공정거래법 등을 근거로 입찰 담합에 가담한 기업이 스스로 신고하면 처벌을 감경하거나 면제하는 리니언시 제도를 도입했다. 신고 보상도 강화한다. 신고로 직접적인 수입 증대나 비용 절감 효과가 생긴 경우에는 최대 30억원의 보상금을 우선 지급한다.



美 '엔저 시정 압박' 통했나…달러당 150엔대 초반 전망도

7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지난 4일 마감 대비 0.08엔 하락한 달러당 156.2엔대에 거래를 시작해 오전 10시 기준 155.88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에 지난 2일 달러당 160엔대 초반이던 엔화 환율은 5엔 이상 떨어지며 엔화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8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 증가 폭이 시장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달러 강세, 엔화 약세 압력이 다시금 커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엔화가 오히려 강세를 이어가는 셈이다. 금융 시장에서 장기간 지속된 엔화 약세 국면의 변화 가능성을 의식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짚었다. 엔화 매도 포지션이 대규모로 쌓여 있는 상황으로 향후 포지션 청산에 따른 엔화 매수, 달러화 매도가 추가로 일어나면 엔/달러 환율은 더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안산시 요구 담긴 신길2지구 설계…스마트도시 실시계획 승인

경기 안산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낸 '신길2 공공주택지구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 환경 분야에서는 하수관을 순회하며 누출 상황을 실시간 감지하는 로봇이 투입되고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공기를 정화하는 탄소포집기도 도입된다.



CBRE코리아, 블루엘리펀트 미국 첫 출점 자문..."K-브랜드 북미 진출 지원"

블루엘리펀트는 지난 8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의 노스 베벌리 드라이브에 약 650㎡(약 200평) 규모의 미국 1호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오픈했다. 일본에 이어 북미 시장에 직접 진출한 이번 매장은 현지 소비자의 취향과 소비 특성을 파악하고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핵심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CBRE코리아 리테일 팀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 역량을 활용해 블루엘리펀트의 북미 진출 전략을 지원했다.



LMR 배터리 ‘가스 발생’ 난제 풀었다…LG엔솔·서울대, 상용화 성큼

LG에너지솔루션과 서울대가 리튬망간리치(LMR) 배터리 상용화의 난제로 꼽히는 가스 발생 문제를 해결할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전기차용 대형 셀 상용화 가능성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서울대 화학부 임종우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LMR 배터리의 안정성을 확보할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원가를 대폭 낮추면서도 산소 산화·환원 반응을 활용해 고에너지 밀도를 구현할 수 있다. 대형 셀에서는 내부 압력이 치솟아 구조 손상과 화재 위험을 키웠다.



원주 젊음의 광장서 '미래성장 키즈 페스타'…경제·AI 체험

10월 2∼4일 어린이 플리마켓·블록코딩·친환경 프로그램 강원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은 10월 2∼4일 젊음의 광장에서 '2026 미래성장 키즈 페스타'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물건을 직접 만들고 가격을 정해 판매한 뒤 다른 가게의 상품을 구매하며 경제 원리를 배우는 체험형 행사다. 중소기업 제품이 전시·판매되는 박람회 현장에서 경제교육을 진행해 생산과 판매, 소비의 흐름을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10월 3∼4일에는 가족 단위 어린이 플리마켓이 열린다.



국가와 유역 잇는 제3기 유역물관리위원회 가동…민간위원 91명 위촉장 받아

지난 2월 제3기 국가물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친 데 이어 8월21일 4개 유역위 민간위원장과 위원 91명이 위촉되며, 국가와 유역을 아우르는 제3기 물관리위원회 체계가 갖춰졌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좌관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이 새로 위촉된 유역위원 91명에게 위촉장을 건넸다. 제3기 유역물관리위원회는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물관리 정책에 반영하고, 국가의 정책방향을 유역별 여건과 특성에 맞게 구체화하는 등 국가 정책과 유역 현장을 잇는 역할을 맡는다.



서산 '임산부 전용' 버스 운행 개시…성연면∼도심 연결

현대자동차가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기증한 임산부 전용 버스는 11인승 전기 승합차에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 신생아 카시트, 유아차 보관 공간 등을 갖췄다. 이용 대상은 성연면에 거주하는 임신 16주 이상 또는 출산 후 6개월 이내 임산부이다.



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 첫주말 3만5천명 관람…흥행 '빨간불'

관람객 300만명을 목표로 두 달 여정에 돌입한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의 개막 초기 흥행 전망이 어둡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야경과 어우러진 미디어파사드 등에 대한 일부 호평에도 "입장료가 아깝다", "볼거리가 부실하다"는 등 입소문이 퍼져 보완이 시급한 상황이다. 7일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섬박람회 첫 주말 관람객은 토요일인 5일 2만5천417명, 6일 1만251명 등 3만5천668명으로 집계됐다. 주행사장인 돌산읍 진모지구를 잇는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등 일대 극심한 체증이 예상돼 조직위는 교통 대책을 고심했지만, 기우였다. 여수 시민인 한 관람객은 "주행사장을 둘러보고 식사까지 했는데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며 "다음에 또 올 생각은 없다. 주변에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농진청 "야생버섯 중독사고 주의…자생 버섯은 17%만 식용"

농촌진흥청은 7일 성묘와 벌초, 산행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야생버섯 섭취로 인한 중독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야생버섯 중독사고는 한 사람이 채취한 버섯을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나눠 먹으면서 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다. 야생버섯은 일반인이 외형만으로 버섯 종류와 식용 여부를 구별하기 어렵다.



추석 3주전∼연휴 '성묘객 산불' 가장 위험…80%가 이때 발생

산림과학원, 15년간 성묘객 산불 182건 분석…경상·경기 집중 국립산림과학원은 추석 3주 전부터 성묘객으로 인한 산불 발생이 뚜렷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산림과학원이 최근 15년간(2011∼2025년) 발생한 성묘객 산불 182건을 분석한 결과, 성묘객 산불의 약 80%가 추석 3주 전부터 추석 연휴 사이에 집중됐다.



에버랜드, '좀비 도시' 된다...'블러드시티 제로' 12일 오픈

에버랜드가 오는 12일부터 호러 테마존 '블러드시티 제로: 지옥의 문'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가 관객이 직접 스토리와 미션에 참여하는 이머시브 호러 콘텐츠를 앞세워 가을축제에 나선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오는 12일부터 11월22일까지 가을축제 시그니처 호러 테마존인 '블러드시티 제로: 지옥의 문'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관객이 직접 스토리와 미션에 참여하는 이머시브 형식의 콘텐츠도 확대했다. 핵심 콘텐츠는 야외 대형 호러 이머시브 라이브 공연이다.



카카오뱅크, '저축하면 멜론뮤직어워드 응모권' 한달적금

'한달적금 with MMA2026'은 31일 동안 매일 최소 100원부터 3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단기 적금 상품이다. 카카오뱅크는 추첨을 통해 총 1천명에게 MMA2026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증권, '신한 프리미어 PWM 센트럴 용산센터' 개소

이는 기존 신한 프리미어 PWM 서교센터와 신한 프리미어 센트럴금융센터를 통합한 자산관리센터다. 신한금융그룹의 은행·증권 협업형 자산관리 브랜드인 PWM과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영업점을 결합한 형태다.



부산항만공사, 해운항만 창업지원 플랫폼 입주기업 3개사 선정

부산항만공사(BPA)는 해운항만 창업지원 플랫폼 '1876 부산'에 새로 입주할 기업 3개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입점한 기업은 부산항 현장 실증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



증권사 CEO 14명, 독일 등서 AI·우주산업 투자 기회 모색

대표단은 6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베를린과 룩셈부르크를 방문한다. 룩셈부르크에서는 자비에 베텔 부총리 겸 외교·통상 장관과 만나 금융투자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대표단은 우주산업 사업화 현황과 관련 투자 가능성을 살펴볼 계획이다. 대표단은 딥테크 창업지원센터 테크노포트와 공동 세미나를 열고 유럽의 딥테크 기술 상용화 현황과 투자 사례를 확인할 예정이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장중 연 3.882%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2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882%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4.346%로 1.4bp 하락했다. 20년물은 연 4.558%로 1.5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8bp, 1.5bp 하락해 연 4.618%, 연 4.527%를 기록했다.



우상호 지사 "원주 KT·춘천 신세계와 AI 데이터센터 투자 협의"

다만 "아직 최종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추가 진행 사안이 생기면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도는 동해에서는 GS와 강릉에서는 SK와 각각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우 지사는 AI 데이터센터 유치 과정에서 해외 기업의 단독 투자보다 국내 대기업과 해외 빅테크 기업이 연계한 사업을 우선 검토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그는 현재 강원도에 투자를 타진하는 사업자를 국내 대기업과 해외 빅테크 기업의 공동 투자, 해외 기업의 직접 투자, 해외 수요처를 확보한 투자펀드 등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했다. 우 지사는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 강원지역 중소·중견기업이 협력 관계를 만들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유럽 방산시장 잡아라..한화, 폴란드서 방공·무인·우주AI 총출동

한화가 폴란드에서 K9 자주포와 천무 다련장로켓으로 확보한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유럽 방산시장 공략 범위를 넓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오는 8~11일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제34회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MSPO 2026)'에 공동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274㎡ 규모의 통합 전시관을 마련하고 유럽 지역의 방공망 강화와 무인체계 확대 수요에 대응하는 제품군을 선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저·중·고도 위협에 단계별로 대응할 수 있는 다층방공망 체계를 전면에 내세운다. 한화시스템은 레이저 기반 대공무기도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전력화된 레이저 대공무기 '천광'과 50kW급 기동형 레이저 장갑차, 20kW급 레이저 전술차량 등을 전시한다. 레이저 무기는 초소형 드론 등 소형 표적을 빠르게 무력화할 수 있고 발사 비용도 낮아 대드론 대응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폴란드 추가 수주를 겨냥한 제품군도 전면에 배치한다. 무기 판매 이후 후속지원 역량도 강조한다.



LH, 입찰비리 신고 활성화…'감면 늘리고 포상은 확대'

자진신고 유도를 활성화하고 입찰 참여자 간 상호 견제를 강화해 비리 발생을 예방할 체계를 만들었다고 LH는 설명했다. 새 리니언시 제도는 국가계약법에 따라 기존의 입찰 담합 행위에만 적용되던 자진신고 감면 대상을 확대했다. 공익신고자 보호법과 부패방지권익위원회법상 자진신고 감면 제도를 활용해 동일 내역 입찰, 심사 관련 금품수수 등 입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비리까지 감면 범위를 넓혔다.



농관원 강원, 오는 23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원산지 표시 점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사용품, 선물용품, 지역 유명 특산품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점검을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배추김치에 대한 원산지 단속도 병행한다. 또 전통시장 등에서 특사경,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시장상인회와 합동 캠페인을 한다.



서울청 광수단, '자사주 복지기금 출연' 한진칼 압수수색…배임혐의

경찰이 대한항공을 계열사로 둔 한진그룹 지주사와 한진칼 등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영상] '우주 자립' 한 발 더…유럽 땅서 첫 상업용 로켓 우주발사 성공

독일 우주 스타트업 이자르 에어로스페이스(Isar Aerospace)가 유럽 대륙에서 처음으로 상업용 로켓을 궤도에 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자르는 지난해 3월 같은 발사장에서 첫 발사에 실패한 뒤 두 번째 도전 만에 궤도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공시의무 반복 위반시 가중 강화…불필요한 감경기준은 삭제

앞으로 공시의무 반복 위반에 대한 가중이 1회 반복 위반시 10%, 2회 반복위반시 30%, 3회 이상 반복 위반시 50%가 각각 가중될 예정이다. 현행 과태료 고시에 따르면 점검연도를 포함한 최근 5개년간, 공시의무를 4회 이상 6회 이하 위반한 경우 10%, 7회 이상 위반한 경우 20% 가중된다. 이에 공정위는 1회 반복 위반시 10%, 2회 반복위반시 30%, 3회 이상 반복 위반시 50%가 각각 가중되도록 개정한다. 반복 위반횟수 산정기준도 합리적으로 개선한다. 현행 과태료 고시에 따르면 반복 위반횟수 산정시 점검연도에 적발된 공시의무 위반도 포함되는데, 반복 위반을 가중 제재하는 취지에 맞게 점검연도의 위반은 위반 불필요한 감경기준은 삭제한다. 이에 공시의무 위반 제재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최초 위반 등에 따른 20% 감경 규정을 삭제한다.



KDI "AI 투자 중심 개선세 유지... 소비 회복은 완만"

한국 경제가 인공지능(AI) 관련 투자와 밀접한 부문을 중심으로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진단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는 7일 발간한 '경제동향 9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AI 관련 투자와 밀접한 부문을 중심으로 개선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7월 전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호조를 이어갔다. 7월 설비투자는 전년 동월 대비 24.9% 증가했다. 수출 역시 반도체가 주도했다. 7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0.8% 증가하는 데 그쳤다. 고용시장도 제한적인 회복 흐름을 보였다. 7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0만8000명 증가했다.



한은 "'영끌'로 집 산 가구들 금리 1%p 오르면 연체율 0.81%p↑"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영끌'로 빚을 많이 내어 집을 매수한 가구는 금리가 1%p 오르면 연체 확률이 0.81%p나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남산에서 내려다 본 서울 아파트 모습. 뉴시스 빚을 많이 내 집을 매수한 가구는 금리가 1%p 오르면 연체 확률이 0.81%p나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금리 인상 충격에 더 취약해 가구원 간 신용위험이 전이될 가능성이 높았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금리가 오르면 저소득층과 고차입 주택차입가구 모두 금리 상승 충격에 취약했다. 특히 '영끌' 등으로 빚을 낼 수 있는 만큼 내어 주택을 매수한 '고차입 주택차입가구'는 금리 충격에 더 취약하고 가구내 신용위험 확산 가능성도 컸다. 이들 가구는 금리가 1%p 오르면 연체 확률은 0.81%p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가 0.25%p 상승하면 가구 연체비율은 기존(3.35%)보다 0.27%p 상승했다. 금리 상승 12개월 이후 이들의 연체비율은 각각 0.48%p, 0.40%p 상승했다.



"금리 1%p 오르면 ‘영끌 가구’ 연체 확률 0.81%p 상승"

빚을 많이 내 집을 매수한 가구는 금리가 1%p 오르면 연체 확률이 0.81%p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금리인상 충격에 더 취약해 가구원 간에 신용위험이 전이될 가능성이 높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금리가 오르면 저소득층과 고차입 주택차입가구 모두 금리 상승 충격에 취약했다. 실제로 가구주가 연체한 경우 다른 가구 구성원의 연체율(조건부 연체율)도 높았다. '영끌' 등으로 빚을 내 주택을 매수한 '고차입 주택차입가구'는 금리 충격에 더 취약하고, 가구 내 신용위험 확산 가능성도 컸다. 이들은 금리가 1%p 오를 경우 연체 확률이 0.81%p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가 0.25%p 상승하면 가구 연체비율은 기존(3.35%)보다 0.27%p 상승했다. 금리 상승 12개월 이후 이들의 연체비율은 각각 0.48%p, 0.40%p 상승했다.



"큰 수익 난다" 믿고 비상장 주식 샀는데...5천억이 허공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신주를 취득하거나 비상장회사 임원의 보유 주식을 저가에 인수한 뒤 전화와 카카오톡 등을 통해 다수 투자자에게 고가로 매도했다. 이 과정에서 투자자가 투자위험을 확인할 수 있는 증권신고서는 한 차례도 제출되지 않았다. 금융감독원이 "상장 임박" "곧 큰 수익이 난다"는 식의 비상장주식 투자 권유에 주의를 당부했다. 회사 정보가 제한적이고 환금성이 낮은 비상장주식 특성상 투자 권유자의 말만 믿기보다 공시자료와 금융회사 인가·등록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7일 비상장주식 투자자가 투자 전 확인해야 할 사항과 위법한 투자 권유 사례를 안내했다. 금감원은 비상장주식 투자 전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투자 대상 회사의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 증권신고서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장 임박"이라는 홍보 역시 객관적인 자료로 확인해야 한다.



산업대출 두 분기 연속 30조원대 증가…서비스업 14분기만에 최대

올해 2분기 산업대출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두 분기 연속 30조원 이상 늘었다. 중소기업에 포함되는 개인사업자 대출(+1조 5천억원→+1조 1천억원)도 증가 폭이 줄었다.



'나스닥 상장 임박' 투자 권유 받았다면, 3가지 확인하세요

다단계 주식판매조직 A그룹은 5천억원에 달하는 비상장회사 주식들을 소속 법인을 통해 수년 동안 일반 투자자에게 판매했다. 이들은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신주를 취득하거나 비상장 회사 임원의 보유 주식을 저가에 인수하는 방법으로 주식을 확보한 뒤 전화와 카카오톡을 이용해 다수 투자자에게 고가로 매도했다. 하지만 투자자가 투자 위험을 확인할 수 있는 증권신고설는 한 차례도 제출되지 않아 판매 법인들은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조치를 받았다. 금융회사와 비슷한 조직 형태를 갖추고 있었지만 정작 금융당국의 인가를 받지 않은 무인가 업체였다. 상장 이후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지만 상장주식에 비해 튀자 위험도가 높다.또 비상장회사는 공시의무가 제한돼 있는 경우가 많아 회사 재무상태와 사업내용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금감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FINE)에서 제도권 금융회사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FDA 승인 예정, 코스닥 상장 임박”···이 투자 권유 받아보셨나요

하지만 A사는 영업손실을 내는 등 투자위험이 높은 회사였고, 투자자들은 막대한 투자 손실을 입었다. 최근 비상장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허위나 과장된 권유로 투자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투자자 유의가 요구된다. 금융감독원은 “비상장 주식은 회사 정보가 제한적이고 거래가 활발하지 않아 투자 위험이 높다”며 비상장주식 투자 전 확인해야 할 사항을 7일 안내했다. 비상장주식 투자 전엔 가장 먼저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DART·다트)에서 투자 대상 회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는 게 좋다. 회사명을 검색하면 사업보고서, 증권신고서와 같은 공시서류를 확인할 수 있다. 사업보고서에서 매출액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이 아닌 경우엔 감사보고서를 조회하면 된다.



PF 확대·증거금률 인상…서비스업 대출 14분기만에 최대폭↑

서비스업 대출 증가 폭은 2022년 4분기(+26조1천억원) 이후 가장 컸다. 부동산업 대출은 1분기 2조5천억원에서 2분기 6조2천억원으로 증가 폭이 확대됐다. 부동산 PF대출 보증한도가 높아지면서 대출 여건이 개선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금융·보험업 대출도 1분기 4조8천억원에서 2분기 6조2천억원으로 증가 폭이 커졌다. 1분기 증가폭(+11조원)에 비해 증가 폭이 줄었다. 제조업 시설자금 대출은 지난 1분기 4조4천억원 증가했지만, 2분기 1조4천억원 증가에 그쳤다. 서비스업 대출 증가 폭이 커졌지만 제조업 대출 증가 폭은 줄어들며 2분기 전체 산업의 대출금 증가폭은 소폭 줄었다. 2분기 말 전 산업 산업별대출금 잔액은 2천65조3천억원으로 지난 1분기 말보다 30조6천억원 늘었다. 전산업 대출 증가 폭은 지난해 2분기 16조1천억원에서 3분기 21조1천억원으로 늘었다가 4분기 9조7천억원으로 쪼그라들었지만, 1분기 큰 폭으로 확대된 후 2분기 소폭 감소했다. 중소기업은 1분기 11조6천억원에서 2분기 11조4천억원으로 증가 폭을 축소했다.



'나스닥 상장 임박?'…금감원 "비상장주식 투자 전 확인해야"

회사명·증권신고서 등 공시 확인해야 금융회사 인가 여부는 소비자정보포털에서 금융감독원이 비상장주식은 투자 위험이 높다며 투자 전 회사명과 증권신고서, 판매 업체 인가 여부 등 정보를 확인하라고 7일 당부했다. 비상장주식은 상장 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회사 정보가 제한적이고 거래가 활발하지 않아 투자 위험이 높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면서 '나스닥 상장 임박', '곧 큰 수익이 난다'는 식의 허위나 과장된 투자 권유로 인한 투자자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 금감원은 "생소한 이름의 법인으로부터 투자권유를 받았다면 투자 전 금융소비자정보포털에서 금융회사 인가, 등록 여부를 먼저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기업집단 공시의무 또 어긴 기업에 가중 과태료 최대 20%→50% 상향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집단 공시의무를 반복적으로 위반한 기업에 부과하는 과태료 가중 비율을 현행 최대 20%에서 50%로 높인다. 기한보다 늦게 공시하더라도 지연 기간이 짧으면 과태료를 최대 75% 깎아주던 규정도 없앤다. 개정안은 반복적으로 공시의무를 위반한 기업에 부과하는 과태료 가중 수준을 대폭 높였다. 현재는 최근 5년간 공시의무를 4~6회 위반하면 과태료를 10%, 7회 이상 위반하면 20% 가중한다. 반복 위반 횟수를 산정하는 방식도 바뀐다. 공시를 뒤늦게 했을 때의 과태료 감경 규정도 없앤다. 최초 위반 등에 적용하던 20% 감경 규정도 삭제한다. 현재 기업집단 현황 공시의무의 경우 처음으로 적발되거나 최근 5년간 위반 전력이 없으면 과태료를 20% 감경한다. 소규모 회사에 적용해온 과태료 기본금액 상한도 없앤다.



반도체 호황에 제조업 고용 15개월만 증가…건설업 한파는 계속

29세 이하 상시가입자 48개월째 감소세…청년 고용 위축 지속 반도체·조선업 호황에 'K-푸드'의 수출 호조가 더해지며 제조업의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가 1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최근 8개월 연속 20만명 후반대 증가세다. 제조업 가입자 수는 384만7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천명(0.1%) 증가했다. 제조업 가입자 수가 전년 대비 늘어난 건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이다. 여기에 K-푸드 인기에 따른 식료품 제조업 가입자도 2천900명(0.9%) 늘어 제조업 증가 전환에 기여했다. 조원식 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은 "제조업 가입자 수 증가는 조선업의 기여가 가장 컸고, 반도체 호황과 K-푸드 수출 확대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37개월 연속 감소세다. 2022년 9월 이후 48개월 연속 감소세다.



흩어진 무상 기술거래 정보 한눈에 본다…범부처 통합 안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정경제부, 산업통상부, 지식재산처는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나눔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음 달 19일까지 범부처 무상 기술거래 통합 안내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정부는 이번 통합 안내를 각 운영기관 홈페이지에 함께 게시해 기업이 어느 홈페이지에서든 부처별 사업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은 "금리 상승에 '영끌' 가구 취약…가구내 신용위험 확산도"

개인이 아닌 가구 단위로 금리 상승 영향 등을 분석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한은은 개인 단위로 이뤄지던 가계부채 분석을 가구 단위로 확장, 206만 가구의 부채, 자산, 소득, 지출 정보를 추적할 수 있는 월별 패널 자료를 구축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저소득 가구와 자영업자·법인대표 가구 등의 금리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더 컸다. 아울러 '고(高)차입 주택 취득 가구'가 특히 금리 충격에 취약하고, 가구 내 신용위험 확산 가능성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고차입 주택 취득 가구란 주택 구입 시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 부담 증가 폭이 가장 컸던 상위 10% 가구를 의미한다. 이들 가구는 금리가 1%p 상승할 때 연체 확률이 0.81%p 높아졌다.



금감원, 은행·상호금융 보이스피싱 대응 우수사례 포상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 금융회사와 임직원에게 포상한다고 7일 밝혔다.



대기업 공시 위반 과징금 세진다…반복 위반 땐 최대 50% 가중

현행 과태료 고시는 점검 연도를 포함해 최근 5개년간 공시 의무를 4회 이상 6회 이하 위반한 경우 10%, 7회 이상 위반한 경우 20% 가중된다. 실제로 2021∼2025년 50개 이상의 기업이 공시 의무를 2회 이상 반복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 기존 과태료 고시가 공시의무 위반을 억지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 공정위의 판단이다. 우선 공정위는 공시 지연 일수에 따른 감경 기준을 삭제한다는 방침이다. 현행 과태료 고시상 공시 지연 일수에 따라 30일 이하는 20%, 3일 이하는 75%까지 과태료가 감경된다. 공정위는 이와 함께 최초 위반 등에 따른 20% 감경 규정도 삭제한다는 방침이다. 현행 과태료 고시에 따르면 최종 부과 과태료 결정 단계에서 위반 기업의 재무 상태를 고려하도록 하고 있다.



KDI "AI 관련 투자 중심 개선 흐름 유지…소비 개선세는 완만"

KDI는 이날 발표한 '경제동향 9월호'에서 "우리 경제는 AI 관련 투자와 밀접한 부문을 중심으로 개선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반도체 관련 부문을 중심으로 개선세가 확대되는 모습'이라는 표현과 비슷한 수준으로 풀이된다. KDI는 "수출과 설비투자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높은 증가세를 지속했다"며 "금속가공, 전기장비, 기계장비 등 AI 투자와 관련된 부문의 생산도 비교적 양호한 모습"이라고 부연했다. 8월 수출은 정보통신기술(ICT) 품목을 중심으로 68.7% 늘며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KDI는 "중동 정세 불안과 미국의 통상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기계류(23.3%→21.3%)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AI 인프라 투자 관련 부문이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10월 도메인 암호키 바뀐다…신규 키 없으면 인터넷 접속 장애

캐시 DNS는 인터넷 이용자가 도메인 이름을 입력하면 실제 인터넷 주소(IP 주소)를 찾아 연결해 주는 시스템이다. 주소 조회에 필요한 최상위 정보는 루트 존에서 제공되며, 루트 존에는 닷케이알(.kr)·닷컴(.com) 등 최상위도메인 정보가 담겨 있다. ICANN은 루트 존의 보안성 유지를 위해 KSK를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다. 교체 시점까지 신규 암호키를 반영하지 않은 캐시 DNS는 약 48시간 이내에 모든 도메인 주소 조회에 실패하게 되며, 해당 DNS 서버 이용자는 인터넷 서비스에 접속할 수 없게 된다.



생보협회, 민원 관리·광고심의 AI 시스템 도입…서비스 고도화

내부규정 AI로 반복 업무 줄여…2027년까지 17개 과제 단계적 추진 생명보험협회는 소비자 민원 응대와 회원사 광고 심의 지원 등에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부터 고객과의 상담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상담업무를 지원하는 '민원 관리 AI'를 가동한다. '광고심의 AI'는 광고심의 업무의 1차 검토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AI가 사전 검토하면 담당자가 최종 판단한다.



성평등부, 기관 최초 시간선택제 공무원 사무관 승진

성평등가족부는 기관 최초로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사무관(5급)으로 승진 임용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승진 임용자는 2015년 시간선택제 행정주사로 입직해 성평등센터 통합·확대 개선안 마련, 지역 청년 공감·소통 신규 사업 운영, 성별영향평가 운영 체계 내실화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희귀유전질환 빨리 찾는다…신생아 유전체 선별검사 참여자 모집

2028년까지 1천800명 모집…780여개 유전자 관련 희귀질환 연구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신생아의 희귀질환을 빨리 발견하고 관리하기 위한 '전장유전체염기서열 기반 신생아 선별검사 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생후 28일 이내 일반신생아의 전장유전체를 분석해 유전질환을 조기에 발견·치료하고 유전체 기반 선별검사의 임상적 유용성을 검증하는 연구 사업이다.



삼성 'KoAct 배당성장액티브', 배당성장형 ETF 수익률·분배율 1위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배당성장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배당성장형 ETF 중 최근 1년 수익률과 연초 이후 누적 분배율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이 ETF의 연초 이후 누적 분배율은 5.9%로, 국내 주요 배당성장형 ETF 중 가장 높다. 'KoAct 배당성장액티브'는 고배당주 투자에 그치지 않고, 액티브 운용 전략을 통해 이익과 현금 흐름이 개선되고 미래의 주주환원 확대 여력이 높은 기업들을 발굴해 투자한다.



"최대 10억 투자"... 국립부경대, 중기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모집

국립부경대학교가 '2026년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도전자 모집에 나선다. 프로젝트에서 최종 선정된 1인에게는 상금과 투자를 포함해 10억 원이 지원된다. /사진=국립부경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창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2026년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도전자 모집을 시작한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창업 경험이나 기존 준비 수준과 관계없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이 실질적인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고 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 지원 사업이다.



법무부·성평등부 이전 앞둔 세종시장 "아파트 특공 재개돼야"

그러면서 행복청이 관할하는 신도시가 아닌 세종시청 관할 읍면지역에서 아파트를 공급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 제도는 중앙행정기관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도입됐다. 분양물량의 최대 70%까지 이전 기관 종사자에게 아파트를 우선 공급했지만, 불법 전매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면서 2021년 폐지됐다. 한편, 조 시장은 사업 중단 위기에 놓인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친환경종합타운)의 추진 방향을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신규 소각시설을 설치하려는 세종시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SK하이닉스 배후' 첫 민간분양… 분상제 적용 ‘용인 동일하이빌 파크밸리’ 정당계약

앞서 진행된 청약 접수에서는 일반공급 288가구 모집에 총 616명이 지원해 평균 2.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산업단지 특별 규정에 따라 전국 단위 1순위 청약이 가능했다. 비규제지역에 위치하며 수도권 분양가 상승 흐름 속에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공급 가격이 책정된 것도 특징이다. 단지는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용인 반도체 일반산업단지 배후 주거지에 들어서는 첫 민간분양 아파트다. 주차 공간은 세대당 약 1.4대로 총 825대 규모로 조성된다.



2분기 서비스업 대출 20조↑ 3년 반 만에 최대폭

반면 제조업 대출은 전 분기 대비 8조원 가량 늘어 한자릿 수 증가폭에 그쳤다. 부동산업 대출은 증가액이 6조2000억원으로 전 분기(2조5000억원)보다 3조7000억원 증가했다. 금융·보험업 대출도 같은 기간 증가액이 6조2000억원으로 전 분기(4조8000억원)보다 크게 늘었다. 2·4분기 기준 제조업 대출금은 521조5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8조4000억원 늘었다. 증가폭은 전 분기(11조원)보다 크게 감소했다.



추석 앞두고 물가 잡는다... 재경1차관, 민생현장 점검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영 상황을 점검하고 추석을 앞둔 전통시장 물가 관리에 나섰다. 이 차관은 7일 서울 소상공인 디지털교육센터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매·서비스·제조업 등 분야별 소상공인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영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간담회 이후에는 서울 까치산시장을 찾아 추석 성수품 가격과 수급 상황을 살폈다. 정부는 올해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공급 물량을 18만3000t으로 확대했다.



이형일 후보자 "이번주 추석 민생대책 추가 발표"

이 후보자는 "정부는 추석 성수품 확대 공급과 할인 지원을 통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운용, S&P500·美단기국채 50%씩 담은 ETF 8일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대표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미국 단기국채에 절반씩 투자하는 'TIGER 미국S&P500미국채혼합50 ETF'를 오는 8일 상장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S&P500과 잔존만기 1년 미만의 미국 단기채를 각각 50%씩 담는다. 주식의 성장 가능성을 가져가면서 단기국채를 통해 변동성을 낮추는 구조다.



전남광주 산정지구 주민들 "반도체 배후주거단지 조성 속도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산정 공공주택지구 주민들이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맞춰 배후 주거단지 개발에도 속도를 내달라고 촉구했다. '광주산정지구 공공택지 개발 추진위원회'는 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에서 회견을 열고 산정지구 공공주택지구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보상 절차 착수를 요구했다. 보상과 착공, 입주까지 구체적인 사업 일정도 주민들에게 공개해 달라고 촉구했다.



[게시판]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추석맞이 '윤리공감 우체통' 1호 손편지

NH농협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임직원 간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윤리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윤리공감 우체통'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강태영 행장은 이번 캠페인에 1호로 참여해 '손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더욱 따뜻하고 신뢰받는 농협은행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감사메시지를 전했다. '윤리공감 우체통'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동료와 선후배에게 감사·응원의 마음을 손편지로 전하는 NH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윤리문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됐다.



'야생버섯의 계절' 보은군, 산골마을 2곳에 채취 허가

충북 보은군은 야생버섯 수확 철을 앞두고 산골 마을 2곳에 군유 산림의 임산물 채취를 허가했다고 7일 밝혔다.



경남 일자리 종합박람회 16일 개최···“취업 기회를 잡아라”

경남도는 현장 채용뿐아니라 구직자들이 기업과 직무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취업특강과 기업·직무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구직자들은 박람회 누리집(gnjobfair.kr)을 통해 참여기업의 채용정보와 기업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관심 기업에 대한 사전 면접 신청도 가능하다.



사천시, 민생지원금 지급 보류···‘일회성보단 미래 투자가 우선’

경남 사천시는 고유가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지급 검토한 민생지원금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최근 민생지원 지원 규모와 시기,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현재 시점에서는 지급하지 않기로 결론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시는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자체 민생지원금 지급 시기와 규모,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왔다.



부울경 시도지사, 8일 부산서 첫 회동···초광역 협력 논의·행정통합 방식엔 이견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지사가 민선 출범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여 동남권 초광역 협력 방안을 본격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부울경 경제동맹 체제 구축 이후 열리는 4번째 최고위급 정책협의회로, 3개 시도 단체장이 직접 만나 광역 생활·경제권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울경 시도는 이번 회의에서 광역교통망 확충, 전략산업 육성, 광역 에너지·관광 협력 등 공동 대응 과제를 구체화하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행정통합 방식을 둘러싼 시각차는 여전히 쟁점으로 남아있다.



[IPO챗] 네오사피엔스 "음성 생성 넘어 대화형 AI로"…코스닥 출사표

2017년 설립된 네오사피엔스는 텍스트를 사람의 감정과 억양이 담긴 음성으로 변환하는 생성형 AI 플랫폼 '타입캐스트(Typecast)'를 운영하고 있다. 타입캐스트는 720개 이상의 음성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전 세계 226개국에서 누적 가입자 320만명을 확보했다. B2C(기업-소비자 거래) 구독 서비스에서 시작해 기업용 음성 API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지난해 B2B(기업-기업 거래) 매출 비중은 30%까지 높아졌다. 주력 서비스 타입캐스트의 지난해 공헌이익률은 80% 수준이다. 네오사피엔스는 타입캐스트를 기반으로 확보한 고객을 대화형 AI 서비스 '네오나(Neona)'로 연결해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네오나는 실시간으로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답하는 대화형 AI다. 네오사피엔스는 2023년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시장에 진출했다. 네오사피엔스는 이번 IPO를 통해 200만주를 공모한다.



효성비나케미칼, 상반기 361억원 흑자 전환…누적 결손금은 20조동 웃돌아

효성비나케미칼이 올해 상반기 7000억동(약 361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올리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효성비나케미칼은 최근 공시한 2026년 반기 재무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7680억동(약 3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1조8850억동(약 972억원)의 대규모 순손실을 낸 것과 비교해 대폭 개선된 수치다. 같은 기간 자기자본은 10조7890억동(약 55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배 이상 급증했다. 효성비나케미칼의 총부채는 18조8990억동(약 97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다.



아몬드앤코와 손잡은 대봉엘에스 "화장품·의약품 소재 확장"

대봉엘에스 제공 대봉엘에스가 에스테틱을 포함한 화장품·의약품 소재 사업 확장을 위해 유수 업체들과의 협력에 나섰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봉엘에스는 인공지능(AI) 기반 메디컬 에스테틱 디바이스 업체 아몬드앤코와 메디컬 에스테틱·비침습 약물전달 분야 사업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화장품·의약품 소재와 제형 연구개발, 피부 효능평가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에 아몬드앤코가 보유한 피부진단·비침습 약물전달 기술을 더해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초구 재건축 신속 지원단, 리모델링 현장도 살핀다

전성수 서초구청장(가운데)이 지난 4일 잠원동주민센터에서 공동주택 리모델링 조합을 대상으로 열린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 간담회에서 인사 말씀을 하고 있다. 서초구 제공 서초구가 구청장 직속 조직인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의 지원 범위를 리모델링 사업 현장까지 확대하며 정비사업 지원에 속도를 낸다. 서초구는 지난 4일 잠원동주민센터에서 잠원·반포 일대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 조합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게시판] 한투증권, 4주간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한국투자증권은 7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4주간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제7회 한투배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시, 극조생 감귤 출하 전 품질검사

제주시는 2026년산 극조생 감귤 출하기를 맞아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출하 전 품질검사제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출하 전 품질검사는 수확 전 당도검사를 통해 상품 외 감귤 유통을 차단하고, 고품질 감귤 출하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8일부터 2026년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개최

해양수산부가 오는 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해군과 함께 '2026년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 박람회에는 해양수산분야 기업·기관 113곳이 참여해 구직자와 만난다. 취업박람회는 2015년부터 매년 열려 왔으며, 지난 11년간 약 1,100여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구직자 1482명이 실제 채용되는 성과를 냈다.



6조원 ‘옛 대한방직 복합개발’ 프로젝트 ‘잡음’···도대체 무슨 일 있나

옛 대한방직 터 개발사업자인 자광이 공개한 관광타워 복합개발단지 조감도. 자광 제공. 전북 전주 도심 한복판에 470m 관광타워가 들어서는 6조원대 ‘옛 대한방직 부지 복합개발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7년 넘는 인허가 끝에 지난해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았지만 자금 조달과 시공사 선정에서 차질이 생겼다. 전주시와 자광이 체결한 협약에서 정한 착공기한은 9월 28일이다. 7일 전주시에 따르면 자광은 2017년 옛 대한방직 전주공장 터 약 23만㎡를 1980억원에 매입해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했다. 전주시는 결국 시민 공론화 등을 거쳐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하고, 2300억원대의 개발 이익 환수를 확정했다. 시공사 선정과 대규모 자금 조달 능력이 성공을 가르는 변수다. 하지만 자광은 현재 세금 체납으로 부지 일부가 압류된 상태다. 전주시는 지난해 12월 개발 부지 10필지를 압류한 상태다. 자광은 단계별 개발 가능성을 전면 부인했다. 전주시와 자광이 체결한 사업이행협약에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후 1년 이내 착공하지 않을 경우 사업을 무효 또는 취소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익산시, '농식품 청년 창업도시' 조성 박차…식품기업들과 협약

전북 익산시는 농생명·식품·바이오산업 기반에 민간투자와 기업 성장 역량을 더해 '농식품 기술(애그리-푸드테크) 청년성장 창업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소회의실에서 ㈜크립톤, ㈜라이스밸류, ㈜이스텍바이오와 '애그리-푸드테크 창업도시 익산 유망기업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남교육청·김해시, 직업계고 취업 지원 '내-일 꿈드림 페스타'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202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행사에는 김해 전략 산업인 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 기업과 관계기관 20여곳이 참여해 직업계고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36개 체험·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알레르망 침대, 프레임 출시 기념 최대 60% 할인행사

알레르망 침대가 프레임 3종 출시를 기념해 하반기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7일 알레르망에 따르면 이번 시즌 출시한 '보테로' 프레임은 8개의 쿠션을 이어 붙인 독창적인 블록형 헤드보드를 적용했다. 고밀도 패브릭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반려동물의 발톱이나 날카로운 물체의 긁힘에 강한 친환경 비건 가죽 신소재를 사용했다. 올해 말까지 전국 알레르망 침대 매장에서 진행되는 '올나잇, 올라잇' 행사에서는 매트리스와 프레임 전 품목을 최대 60% 할인한다.



시디즈 '뮤브' 컬러 6종 추가…2분기 판매 70%↑

7일 시디즈에 따르면 뮤브는 올해 1월 출시된 라이트워크 라인업의 대표 제품이다. 제품 출시 후 인기를 끌며 2·4분기 판매량이 직전 분기보다 약 70% 증가했다.



'영끌' 가구, 연체 가족간 확산 확률 2배 높아

기존 주택 보유 가구(4.6%)의 1.9배 수준이다. 금리 상승 12개월 이후 소득 1, 2분위 가구의 연체 비율은 5.45%, 4.38%에서 각각 0.48%p, 0.40%p 상승했다. 이처럼 채무 상환 부담으로 소비에 제약을 받는 가구의 비중은 2021년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무상 기술거래 정보 '한눈에'…범부처 통합 안내

공공기관이 보유한 우수 기술이 있어도 중소기업이 어디서 어떤 기술을 찾아야 할지 알기 어렵다는 현장 지적이 이어지자 기술 정보와 신청 절차를 통합해 접근성을 높이기로 한 것이다. 그동안 무상 기술거래 사업은 부처별로 신청 시기와 제출 서류가 달랐고 기술 정보도 개별 사업에 흩어져 있었다. 정부는 이번 통합 안내를 각 운영기관 홈페이지에 동시에 게시해 기업이 어느 홈페이지에 접속하더라도 부처별 무상 기술거래 사업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지사, 제주∼칭다오 항로 혈세 낭비 논란 공식 사과

위 지사는 7일 제454회 제주도의회 제1차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칭다오 국제항로 관련해서 혈세가 낭비되는 것에 대해 도민 여러분께 공식적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게다가 지방재정법상 중앙투자심사를 받지 않은 절차적 하자까지 문제가 되는 상황이다. 이에 위 지사는 "물동량 관련 예측 자체가 대단히 실패했다"며 "정책 실패로 인해 손실보전금이 나가게 돼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투자심사 누락에 대해서는 "행정의 판단 실수"라고 답했다.



화물연대, 부산시에 안전운임제 위반 업체 엄정 대응 촉구

화물노동자들이 안전운임제 위반 업체들에 대한 엄중한 대응을 부산시에 촉구했다. 안전운임제는 화물 운수 종사자(화물차주)와 운수 사업자가 받는 최소 운임을 규정한 제도다. 노조는 그동안 부산시가 안전운임제 위반 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에 소극적이었다고 지적했다.



폴리텍대학, 2027년도 신입생 모집…159개학과·5550명 대상

모집 학과는 159개, 모집 대상 규모는 5550명이다. 주요 전공계열별 모집 규모는 △전기 875명 △반도체 775명 △자동화 550명 △기계·기계설계 575명 등이다. 구체적인 모집 학과와 모집 인원은 폴리텍대학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중대한 하자 없었다” 폐지 5년 만에 다시 꺼내든 ‘아파트 특공’···세종시장, 정부에 부활 요구

조상호 세종시장이 법무부 등 중앙행정기관의 이전과 이전기관 종사자들의 정착을 위해 정부의 ‘아파트 특별공급(특공) 제도’를 다시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공동주택 분양 물량의 일정 비율을 이전기관 종사자에게 우선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한때 분양 물량의 최대 70%가 이전기관 종사자에게 특별공급되기도 했다. 조 시장은 특공 재개와 함께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공동주택뿐 아니라 읍·면 지역을 활용한 주택 공급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행복청이 개발·관리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신도시 지역에서 특공 물량을 확보하기 어렵다면 세종시가 관할하는 읍·면 지역에 이전기관 종사자를 위한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까지 논의하겠다는 것이다.



진안군 의원 "농업기술센터 중심으로 농업 공간·사업 집적화"

전북 진안군의회 이미옥 의원은 7일 "군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군내 농업 관련 공간과 사업을 집적화하자"고 제안했다.



경남 도시가스 3사, 거제·통영 수해복구에 1억원 지원

경남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3개 회사가 거제·통영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3사는 지난해 4월 산청·하동 산불 발생 때도 복구 성금 1억8천만원을 기탁했다.



[쇼츠] 추락 18개월 만에 성공…노르웨이서 발사된 독일 상업 로켓

독일 우주 스타트업 이자르 에어로스페이스(Isar Aerospace)가 유럽 대륙에서 처음으로 상업용 로켓을 궤도에 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자르는 지난해 3월 같은 발사장에서 첫 발사에 실패한 뒤 두 번째 도전 만에 궤도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게시판] NH농협캐피탈, 7∼13일 보이스피싱 집중 예방주간

NH농협캐피탈은 다양한 비대면 채널을 활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정보를 집중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서부발전 협력사들, 인니·말레이서 252억원 수출상담 성과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5일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발전재 무역사절단을 운영한 결과 협력사들이 1천876만달러(약 253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상담 성과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후속 협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 도시개발에 K-콘텐츠 입힌다…건설·문화기업 동반 진출

해건협 제공 국내 건설기업과 콘텐츠 기업의 동반 진출을 지원하는 '융복합 K-City 플랫폼'이 마련돼, 해외 도시개발 사업에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공동 해외사업을 발굴한다. 해외건설협회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7일 서울 중구 해외건설협회에서 문화콘텐츠·해외건설 분야의 융복합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해외건설·도시개발과 국제문화교류·문화콘텐츠 분야의 정보를 공유한다. 건설기업과 콘텐츠 기업의 동반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삼성, 하반기 공채 8일부터 실시···삼성전자 등 19개 회사

지난 4월 경기 수원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삼성전자 감독관이 상반기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응시자를 대상으로 예비 소집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이 8일부터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공채 지원은 15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하면 된다. 삼성은 1957년부터 70년째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하고 있으며,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신입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은 대규모 공채 외에도 다양한 인재 육성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연안 안전 사각지대 해소'…해경, 파출소에 순찰 드론 첫 배치

해양경찰청은 연안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파출소에 처음으로 순찰 드론을 보급했다고 7일 밝혔다. 해경청은 이달 초 인천해경 하늘바다·영흥파출소, 태안해경 마검포파출소, 평택해경 당진파출소, 보령해경 홍원파출소에 각각 1대씩 모두 5대의 연안 순찰 드론을 배치했다.



[게시판] 해외건설협·문화교류진흥원, 건설·문화콘텐츠 해외진출 협력

해외건설협회는 7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문화콘텐츠·해외건설 분야의 융복합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해외건설·도시개발·국제문화교류 및 문화콘텐츠 분야 정보 교류, 케이시티(K-City)와 양 기관 사업 연계, 참여 기업 및 협회 회원사의 해외사업 발굴·네트워킹, 건설·콘텐츠 분야 동반 해외진출 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해외건설협회는 7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문화콘텐츠·해외건설 분야의 융복합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 하반기 채용 8일 시작…삼성전자 등 19개 관계사 참여

지원자들은 오는 8~15일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소프트웨어(SW) 직군 지원자는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치르며, 디자인 직군 지원자들도 GSAT 대신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받는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이래 올해로 70년째 이를 유지하고 있다. 4대 그룹 중 공채 제도를 유지하는 기업은 삼성이 유일하다. 또한 삼성은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국내 투자와 청년 채용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삼성은 대규모 공채 외에도 다양한 인재 육성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엔씨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도쿄게임쇼서 첫 시연

엔씨는 TGS 2026에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단독 부스로 참가, 게임 시연 버전을 단독으로 처음 공개한다.



강남보다 더 올랐다…최근 1년 아파트값 상승률 1위 지역 어디?

최근 1년간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직방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최근 1년간 전국 아파트 직방 매매시세를 비교한 결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값이 29.5%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분당구를 포함해 상승률 상위 10개 지역은 서울 5곳, 경기 5곳으로 모두 수도권에 집중됐다. 경기에서는 성남 분당구가 직전 1년 10.6%에서 최근 1년 29.5%로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광명시도 직전 1년 3.8%에서 최근 1년 28.4%로 상승폭이 크게 확대됐다. 이들 지역의 직전 1년 상승률은 0.8~6.4%에 그쳤지만, 최근 1년 사이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거래량에서도 지역별 온도차가 나타났다.



K-water, 물에너지로 기업 RE100 지원…10월 6일 인사이트데이 개최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소수력과 조력, 수상태양광 등 물에너지를 활용해 기업의 RE100 이행을 지원한다. 'WE100+'는 K-water가 보유한 청정 물에너지로 기업의 RE100 달성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자체 슬로건이다. 글로벌 통상 규제 강화에 대응하려는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확보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K-water는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글로벌 RE100을 달성한 바 있다. 2부에서는 글로벌 RE100 동향과 산업계 이행 사례를 소개한다.



전국 아파트 경매 약세…서울도 낙찰가율 4%p 하락

7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8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3614건으로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다. 낙찰률은 35.4%로 전월(37.3%) 대비 1.9%p 하락했다. 낙찰가율은 84.7%로 전월(85.4%) 대비 0.7%p 하락 하며 3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서울 아파트 낙찰률은 37.1%로 전월(38.3%) 대비 1.2%p 하락하며 3개월 연속 30%대에 머물렀다. 낙찰가율은 97.0%로 전월(101.0%) 대비 4.0%p 하락했다. 평균 응찰자 수는 6.1명으로 전월(7.2명)보다 1.1명 감소했다. 경기 아파트 낙찰률은 전월(49.1%) 대비 11.4%p 급락한 37.7%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낙찰가율은 전월(86.8%)보다 3.0%p 상승한 89.8%를 기록했다. 인천 아파트 낙찰률은 32.7%로 전월(40.1%)보다 7.4%p 하락했다.



신한은행, 서초AICT 기업 성장 지원…금융·보증·투자 연계

협약에 따라 서초구는 서초AICT 입주·유치기업과 지원이 필요한 AI·ICT 기업을 발굴해 추천하고 기업 수요 파악과 사업 안내 등 행정 지원을 맡는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추천 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보증 상담과 보증지원 가능성을 검토하고 기업 경영지원 프로그램과 관련 제도를 연계한다. 신한은행은 추천 기업을 대상으로 여신·외환·자금관리 등 금융상담을 제공하고 기업 성장 단계에 맞는 금융지원을 검토한다. 세 기관은 설명회·상담회·간담회·IR·교육 등 기업 지원 프로그램도 공동 추진한다.



"7000억 펀드 조성"...산업·수출입·기업은행, 미래신산업 유망기업 공동 지원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이 미래 신산업을 주도할 유망기업 육성에 공동 금융지원 나선다. 해당 펀드는 지난 3월 출범한 정책금융기관 협의회의 논의 결과에 따라 조성된다. 총 7000억원 규모로 조성될 공동펀드는 혁신 성장과 생산적 금융 등 정부 정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해 90m 밑 전력길 뚫는 코오롱글로벌…시흥·송도 첨단산업 잇는다 [르포]

성인 8명이 올라타자 꽉 찬 철제 승강기는 수직구를 따라 지하 90m까지 내려갔다. 10분가량 걸어가자 '해상구간' 표시가 붙은 165번 세그먼트가 나타났다. 여기서부터 서해 아래를 관통한다는 뜻이다. 이날 지상 온도는 31도까지 치솟았지만 지하 온도계는 23도를 가리켰다. 총 1580억원을 투입해 신시흥변전소와 신송도변전소를 잇는 6037m 길이의 전력구를 건설한다. 장기수 현장소장은 "정해진 공기 안에 공사를 마쳐 송도와 시흥에 전기를 차질 없이 공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장 소장은 "TBM 굴진 실적은 월 170m 정도면 순조로운 수준인데 현재 이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경, 갯벌·갯바위 사고 막는다…연안순찰 드론 첫 현장 투입

해경이 갯벌에서 조개를 잡다가 고립되거나 갯바위·낚시꾼 등의 해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순찰 드론을 현장에 투입한다. 해양경찰청은 연안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연안순찰 드론 5대를 주요 파출소에 배치해 운용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해경이 일선 파출소에 연안순찰 드론을 배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활용해 갯벌과 방파제 등 연안 위험지역 순찰 및 인명구조 작업을 지원한다.



"체험이 답이다" 코웨이, 하반기도 체험 매장 확장 총력전

렌털업계가 오프라인 체험형 매장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정수기·공기청정기 중심이던 렌털 시장이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의료기기 등으로 넓어지면서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코웨이는 이곳에서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컴포트 매트리스와 하이브리드4 매트리스, 페블체어2, 트리플체어2 슬림 등 비렉스 주요 제품을 직접 비교·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에서는 렌털 제품군이 다양해지면서 오프라인 공간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연구재단, 신뢰받는 AI 활용 위한 '7가지 윤리원칙' 제정

7대 'NRF AI 윤리원칙'으로 인간 중심성, 프라이버시 보호, 공정성·포용성, 책임성, 안전성, 신뢰성, 투명성이 제시됐다. 연구재단은 해당 원칙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교육과 업무 적용 등을 통해 원칙이 조직문화와 실제 업무에 내재화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할 예정이다.



세빌스코리아, 의왕 백운밸리 시니어 레지던스 선매각 주관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코리아는 경기 의왕 백운밸리에 조성되는 메디컬·시니어 복합단지 내 시니어 레지던스 등의 선매각을 주관한다고 7일 밝혔다. 250병상 규모의 의왕해밀리병원(가칭)은 매각 대상에서 제외된다. 매각 이후에도 의왕해밀리병원과 해밀리가 책임임차인으로 참여해 시니어 레지던스의 운영과 관리 등을 맡는다. 기본 책임임대차 기간은 5년이다.



BNK부산은행, 14개 영업점에 '외국인 서포터즈' 배치

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산지역 주요 영업점에 외국인 서포터즈를 배치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해수부·BPA, 부산항 신항 '스마트물류 전환' 105억원 투입

5개사 선정해 AI 활용 물류설비·시스템 도입 비용 70% 지원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물류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사업에 나선다. 부산항만공사는 해수부와 함께 105억원을 투입해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스마트 물류 전환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운용, 美주식·단기채 절반씩 투자하는 ETF 8일 출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대표 주가지수와 단기 국채에 동시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 이 상품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잔존만기 1년 미만의 미국 단기 국채에 각각 50%씩 투자한다. 주식 투자에 따른 성장 가능성을 확보하면서 단기 국채를 활용해 변동성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편입 자산은 모두 달러화 자산으로 구성된다.



IPARK현대산업개발, '2026 기술제안 공모전' 우수기술 선정

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IPARK현대산업개발이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우수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2026 IPARK 기술제안 공모전'의 우수기술을 선정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IPARK 기술제안 공모전은 협력기업과 함께 건설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있다. 대상은 ㈜셈페르엠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마젠타로보틱스가로, Physical AI 기반 자율 도장 로봇 기술을 선보이며 AI 기술을 활용한 건설 현장 자동화 가능성을 제시했다.



삼전·닉스 3분기 실적 눈높이 '쑥'…주가 반등세 이어질까

오픈AI발 훈풍에 힘입어 본격적인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4일 기준 삼성전자[005930]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114조1천888억원으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78조8천35억원으로 3개월 전(75조7천249억원) 대비 3조786억원(4%) 상향됐다. 이 가운데 두 종목의 주가도 최근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 장중 고가는 26만9천원으로 지난달 말 대비 4% 상승했으며, SK하이닉스 장중 고가(177만8천원)도 지난달 말 대비 6% 올랐다. 지난 주말 사이 오픈AI발 호재로 미국 반도체주가 일제히 오르면서 이날 반도체주 주가를 밀어 올리는 모습이다. 이에 고용량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며 메모리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번졌다. 증권가에서는 '아스트라' 출시를 계기로 국내 반도체주도 본격적인 상승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업황은 견조하지만, 환율 하락으로 인해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추정치 상향이 일부 상쇄되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오라클의 실적은 AI 데이터센터의 자금조달 여건, 어도비의 실적은 AI 에이전트 확산에 따른 소프트웨어 수요 변화를 가늠할 지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AI로 더 편리해진 투자”…하나증권, 신규 MTS ‘하나증권V’ 출시

하나증권V는 복잡한 시장 상황과 투자 정보를 AI가 분석해 이를 고객에게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인별 투자 성향과 보유 자산을 고려한 맞춤형 AI 서비스도 선보인다.



폴란드서 K-방산 뽐낸다..K9 넘어 방공·무인·우주로

제34회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MSPO 2026) 내 한화 통합 부스 조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국내 방산기업들이 폴란드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에 총출동해 현지시장 공략에 나선다. K9 자주포와 천무, 천궁-II 등 유럽 수출 실적을 바탕으로 다층방공망과 정밀유도무기, 무인체계, 우주 인공지능(AI)까지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7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과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오는 8~11일 폴란드에서 열리는 'MSPO 2026'에 참가한다. 한화는 K9 자주포와 천무 다련장로켓을 통해 확보한 폴란드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방공·무인체계 분야로 수출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폴란드 추가 수주도 겨냥한다. LIG D&A는 이번 전시에서 폴란드 다층방공망 사업과 한국형 정밀유도폭탄(KGGB) 사업을 핵심으로 내세운다. LIG D&A는 실전 운용 데이터와 정밀도를 앞세워 폴란드 공군 현대화 사업을 공략할 계획이다.



[게시판] 군경·소방관 10월 산림복지시설 주중 숙박료 30% 할인

매월 15일 오전 9시부터 산림복지통합플랫폼 '숲e랑' 누리집을 통해 다음 달 산림복지시설 이용 예약을 할 수 있다.



한화운용 "AI 투자영역, 반도체 넘어 실물경제 전반 확장"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반도체를 넘어 전력·국방·제조업 등 실물경제로 확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러면서 "반도체를 자국에서 생산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확보하며 핵심 원자재를 내재화하는 것이 국가 경쟁력을 위한 필수 투자로 인식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AI 인프라 투자 역시 반도체나 데이트센터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 산업 인프라 전반으로 넓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이외에도 지난 7월 주가 급락 이후의 시장 흐름을 점검했다.



10조 규모 가덕신공항, 대우건설 주도 설계안 등판…연내 '첫 삽' 뜬다

10조7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국책사업인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가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기본설계 접수와 함께 본궤도에 올랐다. 정치적 외풍과 거듭된 유찰 사태로 몸살을 앓았던 사업이 연내 '우선시공분 착공'이라는 실질적 첫발을 떼게 된 것이다. 다만 애초 약속했던 2029년 개항이 2035년으로 6년이나 미뤄진 탓에 성난 지역 여론을 달래고, 고난도 해저 연약지반 공사를 적기에 마무리해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 이번 기본설계는 지난 3월 공단이 개최한 현장설명회 이후 180일간의 실무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광주은행 소속 아시안게임 출전선수 초청 격려

광주은행 배드민턴과 양궁단 소속 선수 2명이 올해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선수들에게 포상금과 격려품을 전달하며 아시안게임에 서 좋은 기량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AI가 보험 민원 분류하고 광고 심의…생보협회, AI 활용 본격화

이를 통해 민원 상담의 신속성과 일관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광고심의 AI'는 광고심의 과정에서 1차 검토를 맡는다. AI가 광고 내용을 사전 검토하면 담당자가 이를 토대로 최종 판단한다. '내부규정 AI'는 협회의 136개 규정 문서를 기반으로 임직원이 필요한 규정과 근거 조항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보안을 고려해 AI 시스템은 협회 내부에 구축했다.



김상욱 "가스·석유공사 통합 본사는 울산에…기능개혁이 기준"

김 시장은 이날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발표한 '가칭 에너지자원공사 본사 유치와 관련한 담화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울산이 동북아 에너지 허브로 거듭나면 대한민국 전체에 큰 이익이 될 것"이라며 "그것을 위해 울산에 에너지자원공사 등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과 기능을 집적화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오로지 미래지향적 기능 강화와 효율성 제고,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를 어디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는지 국민 이익이라는 기준에서 판단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6일 가스공사와 석유공사 통합을 가스공사 중심으로 하고, 본사를 대구에 두는 것이 타당하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오세훈 "서울 아파트 평균월세 162만원…전월세 대란에 주거 지옥"

페이스북글 "전셋값 9.95% 치솟았고 전세 매물 가뭄"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 전역이 전월세 대란을 겪고 있다며 정부가 민간임대시장을 살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7월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는 162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전셋값은 9.95%나 치솟았고 전세 매물 가뭄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정부가 기업형 임대사업자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고 적었다. 또 "매입형 임대사업자가 전월세 주택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대출 규제를 완화하고 종부세 합산 대상에서도 제외해야 한다고 요구해왔다"고 강조했다. 등록임대사업자도 약 9만3천명에 달한다. 또 "등록임대사업자들 역시 예측 가능한 제도 안에서 국가를 대신해 안정적인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주체로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 '한국 편의점 산업의 현재와 미래' 발간

한국편의점산업협회는 편의점 산업을 다각도로 조명한 단행본 '한국 편의점 산업의 현재와 미래 - 편의점으로 읽는 대한민국'을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경남 고성군, '버스 무료·택시 편의 향상' 조례안 2건 입법예고

(경남 고성=) 정종호 = 경남 고성군은 군민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례안 2건을 입법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택시조례안은 분야별·사업별로 추진해 온 택시 관련 지원사업을 체계화하고, 택시운송사업의 발전과 운수종사자의 처우·복지 증진, 택시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한 지원 근거를 담았다.



"세상에 단 한 대"…한성자동차, 최상위 고객 겨냥 '마이바흐 맞춤제작' 승부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 한성자동차가 7일 서울 강남구 청담전시장에서 개최한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럭셔리 초청 행사 '마누팍투어 메이드 투 메져 쇼케이스' 참가자들이 마이바흐-S클래스를 살펴보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내외장 컬러부터 실내 스티칭까지 고객 취향을 100% 반영하는 '마누팍투어 메이드 투 메져' 쇼케이스를 열고, 40년 업력이 담긴 VVIP 록인(Lock-in) 전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7일 한성자동차는 서울 강남구 청담전시장에서 VIP 고객 20여 명을 초청해 '마누팍투어 메이드 투 메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증권사 CEO 14명 유럽행…AI·우주·디지털채권서 '다음 먹거리' 찾는다

단순한 해외 금융시장 시찰을 넘어 실제 상용화 단계에 들어선 첨단기술을 살펴보고 국내 자본시장이 투자·금융을 공급할 수 있는 신성장 투자처를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대표단은 유럽 최대 가전·테크 전시회인 'IFA 2026'을 찾아 AI와 스마트홈, 로보틱스, 디지털 헬스케어 등 첨단기술의 상용화 수준을 직접 점검한다. 기술 자체를 살펴보는 데 그치지 않고 상용화가 산업 밸류체인과 기업의 수익모델을 어떻게 바꾸는지 분석해 새로운 투자테마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대표단은 이어 유럽 금융허브인 룩셈부르크로 이동해 금융과 우주산업을 동시에 들여다본다. 미래 산업으로 평가받던 우주산업이 실제 투자 가능한 자산군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자본시장의 디지털 전환도 들여다본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경찰, 김승원 법무후보 고발사건 배당키로…"재수사 가능 여부 검토" 경찰이 이른바 '코로나 신약청탁 의혹'으로 고발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건을 7일 배당하고 재수사 여부를 본격적으로 들여다본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취임 후 첫 정례 간담회에서 해당 의혹 관련 두 건의 고발장을 접수했다면서 "오늘쯤에 (배당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수사 가능성 등을 현재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은 2024년 12월 이미 검찰로부터 한 차례 기소유예 처분이 이뤄졌다. 김민석 '개헌' 언급하며 '민생' 강조…野엔 협치 손 내밀어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7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현실 가능한 개헌' 추진을 거론하며 경찰개혁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당정 간 수평관계를 확립하고 제1야당인 국민의힘에는 정책협의체 확대를 제안하는 등 "책임 있는 집권당"의 모습을 강조했다. 정부는 대미협상 등 한미 현안에 미칠 파장을 고려해 미국과 전략적 소통을 유지하면서도 투입 군사자산 후보군에 대한 재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 특검 정식 출범…"정치적 논란에 흔들리지 않을 것"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규명할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 7일 공식 출범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수사 개시를 공식화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서울 강서구 전통시장인 까치산시장을 찾아 추석 성수품 수급 동향과 지난 1일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자는 "정부는 추석 성수품 확대 공급과 할인 지원을 통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게시판] 재경부 전략경제자문단, AI 시대 국방+제조+보안 세미나

재경부는 세미나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방산, 제조, 보안 분야를 포함한 전략경제 정책과제를 모색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세종=)



드론 항공정보로 재난현장 지휘…인천소방학교 교육과정 마련

인천소방학교는 재난 현장 지휘에 드론을 접목하기 위한 교육 과정을 전국 최초로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깡통전세 막는다"...전세 보증금 미반환 시 보증 가입 제한

이번 조치에 따라 각 보증기관은 보유 중인 미반환 임대인 정보를 한국신용정보원에 집중해 통합 관리하고, 보증심사 과정에서 관련 정보를 활용할 계획이다. 미반환 임대인 정보는 지난 2월 개정·시행된 신용정보법 시행령에 따라 임대인 동의 없이 정보를 수집·공유할 수 있다. 시행일 이후 발생한 미반환 임대인 정보를 공유한다.



부산시 경제 공공기관장 인선 속도…인사청문회 거쳐 최종 임용

7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 산하 기관인 재단법인 부산테크노파크 신임 원장 후보자에 심재운 부산상공회의소 경제정책본부장이 선임됐다. 부산테크노파크 이사회는 지난 3일 오후 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심 본부장을 신임 원장 후보자로 선임했다. 심 원장 후보자는 부산시의회 인사 청문 절차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승인을 받은 뒤 원장으로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



횡성군, 23일까지 학교 통학로 불법 현수막·광고물 집중 정비

강원 횡성군은 2학기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를 '2026년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기간으로 정했다.



타타대우-라이드플럭스 '무인트럭 동맹'…레벨4 상용화 정조준

타다대우모빌리티 제공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강소기업 라이드플럭스와 손잡고 상용차 무인화 시대를 앞당긴다. 단순 기술 실증을 넘어 실제 양산차에 레벨2+ 주행보조 시스템을 탑재하고, 궁극적으로 완전 무인 레벨4 트럭 상용화 로드맵을 구체화하며 만성적 인력난에 시달리는 물류 시장의 판도 변화를 정조준했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라이드플럭스와 '상용차 레벨2+ 주행보조 시스템 개발 및 레벨4 자율주행 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 전북 군산 타타대우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은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레벨4 자율주행트럭 시범운행을 이끌어온 양사의 파트너십을 실증 단계에서 양산 및 사업화로 한 차원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평창군 2회 추경 7천813억원 편성…역대 최대 규모

기정예산보다 751억원 증가…민선 9기 공약·지역 현안 반영 강원 평창군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7천813억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편성하는 추가경정예산이다. 기존 주요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민선 9기 공약과 시급한 지역 현안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평창군, 258억원 들여 제3농공단지 조성…8일 주민설명회

설명회에서는 지역 주민에게 사업 개요와 추진 배경, 현재까지의 추진 상황, 향후 절차 등을 설명한다. 주민 의견도 청취해 앞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구 지정의 취지와 주요 내용, 향후 추진 방향 등을 주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광명시, 충훈대교 접속도로 옹벽 재가설…14일 착공

이에 따라 시는 왕복 4차로(광명 방면 2개 차로·안양 방면 2개 차로) 중 안양 방면 2개 차로와 보도 120m 구간의 통행 제한을 이어왔다.



GS25, '한정선 요거트 찹쌀떡' 4일 만에 26만개 판매

GS25는 '한정선 요거트 찹쌀떡'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 6일 기준 26만 개를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 정식 출시된 이후 4일 만다.



울산 탈핵단체 "새울3호기 잇단 정지…상업운전 승인 절차 중단"

"시운전 중 두 차례 정지, 핵발전 확대 정책 재검토해야" 울산지역 탈핵단체는 시운전 중 연이어 정지한 울산 울주군 새울원자력발전소 3호기 상업운전 승인 절차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삼성 하반기 채용문 열린다… 19개 관계사 참여

삼성은 오는 8일부터 올해 하반기 공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 4월 경기도 수원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삼성전자 감독관이 GSAT 응시자를 대상으로 예비 소집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이 올해 하반기 공개 채용을 8일부터 시작한다. 삼성은 지난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후 올해로 70년째 유지하고 있다. 소프트웨어(SW) 직군 지원자는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치르며, 디자인 직군 지원자들도 GSAT 대신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받는다. 삼성의 청년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 국가 차원의 AI 인재 육성 등 다양한 인재 육성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원주환경청 등 4개 기관, 8일 양구 고랭지밭 작목전환 협력 협약

다년생 작물로 흙탕물 최대 98.3% 저감…소양호 녹조 대응 원주지방환경청은 8일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 종합복지센터에서 고랭지밭 작목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구군 해안면은 약 1천444만㎡ 규모의 농경지가 밀집한 지역이다. 이에 4개 기관은 고랭지밭을 사과와 두릅 등 다년생 작물 재배지로 전환하는 농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식재산권 허위표시 '헤어케어 제품' 등 634건 적발

지식재산처는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화장품의 지식재산권 표시 실태를 조사해 소멸한 권리 표시 등 총 634건의 허위표시를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탈모 방지 등 기능성 효과나 특정 성분을 강조하는 제품군일수록 소비자 구매 심리를 자극하기 위해 지식재산권 허위표시 행위가 빈번했다고 당국은 분석했다.



박수현 충남지사, 금산 방문…"인삼산업·적벽강 관광 지원"

박수현 충남지사가 7일 금산군을 방문해 인삼 산업 고부가가치화와 적벽강 복합관광 개발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 방안을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금산군청에서 문정우 금산군수와 간담회를 한 뒤 도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박 지사는 또 금산 그린바이오·RE100 혁신거점 조성에는 행정 절차와 기반 시설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비자레알 GM 사장, 수원 정비현장 점검…"멀티 브랜드 AS 인프라 굳힌다"

김원식 GM 한국사업장 수원서비스센터 센터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4일 수원서비스센터를 찾은 헥터 비자레알 사장(왼쪽 세번째)에게 운영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GM 한국사업장 제공 GM 한국사업장이 하반기 뷰익 도입 등 멀티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를 앞두고 애프터세일즈(AS) 네트워크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수리 및 대형 수입 모델 정비 역량을 전국 단위로 확대해 AS 시장 내 경쟁력 우위를 선점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전국망의 정비 품질을 상향 평준화하기 위한 후방 기술지원 체계도 가동하고 있다.



고려아연, 울산운전면허시험장과 '찾아가는 이동민원 서비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임직원 편의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울산면허시험장과 함께 '찾아가는 이동민원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현장 근무 특성상 평일에 외부 민원기관을 방문하기 쉽지 않은 임직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울산운전면허시험장과 협력해 2023년부터 매년 이동민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 수요 증가를 반영해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오세훈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162만원...'전월세 지옥' 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전 '서울아이앰배서더 4기 발대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월세 대란 현상을 '전월세 지옥'으로 규정하며 정부를 향해 민간임대시장을 살릴 특단의 대책을 내놓을 것을 촉구했다. 오 시장은 특히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가 역대 최고치인 162만원을 기록하고 전세 매물 가뭄이 지속되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이제라도 검토에 나섰다는 점은 다행"이라면서도 "이 정도로는 지금의 전월세 대란을 해결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진주시, 'LH 분할 재검토·한국발전 유치' 총력 대응

경남 진주시가 정부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조직 분리 재검토와 발전 통합공기업 본사 유치를 촉구하며 총력 대응에 나섰다. 진주시는 7일 조규일 시장 주재로 '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 대한 시 차원의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LH가 쪼개질 경우 지역 산업생태계 훼손과 생산·소비 기반 악화 등 심각한 부작용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해수부, 항만사업장 안전관리 우수사례 선정·포상

해양수산부가 9월 8일 해양수산부 청사 별관에서 첫 '항만사업장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모범사례 경진대회' 시상식과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고, 무재해 포상시스템을 도입한 인천내항부두운영㈜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항만사업장의 안전관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우수상은 5년간 단계적으로 안전시설을 확충한 ㈜동방 울산지사와 과속·화재 관제시스템을 구축한 에이치엠엠피에스에이신항만㈜이 각각 차지했다.



'AI 일자리 상황판' 명칭 공모

뉴시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한국형 인공지능(AI) 노출지수 및 카나리아 대시보드'의 새 명칭을 공모한다. 노동부와 고용정보원은 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AI노출지수&카나리아 대시보드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 노동부는 AI의 업종별 영향을 지표화·시각화하기 위한 AI노출지수와 AI 도입에 따른 산업·연령별 조기경보를 제공하는 한국형 카나리아 대시보드 개발을 추진 중이다. 공모에는 전 국민 누구가 참여할 수 있다.



aT, 고랭지감자 1천300t 창고수매…수급 불안 대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생산된 고랭지감자 1천300t(톤)을 창고에 수매한다고 7일 밝혔다. aT는 이날 강원 평창군에서 고랭지감자 창고수매 입찰 설명회를 열고 주요 재배지의 생육 상황을 점검했다.



진안고원몰, 추석맞이 농특산물 20% 할인…직거래장터도 운영

전북 진안군은 추석을 맞아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특별 할인행사와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화성시, 11월 3~5일 코엑스서 AI 엑스포 'MARS 2026'

경기 화성시는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기술 엑스포 'MARS 2026'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화성시의 AI 정책 소개부터 AI 기술 전시, 콘퍼런스, 강연, 투자 상담회,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부산은행, 주요 영업점에 외국인 서포터즈 배치

BNK부산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요 영업점에 외국인 서포터즈를 배치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외국인 서포터즈는 부산지역 대학 인근 등을 포함해 모두 14개 영업점에 배치된다. 서포터즈는 오는 12월 말까지 영업점별 일정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 전역 ‘주거 지옥’···민간임대시장 살릴 특단 대책 내놔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전월세 대란으로 서울 전역이 ‘주거 지옥’이 되고 있다”며 “정부는 민간임대시장을 살릴 특단의 대책을 신속히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7월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는 162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간 오 시장은 정부가 임대사업자를 전월세 주택을 공급하는 주체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서울 등록민간임대주택은 40만7000가구로 전체 임차주택의 약 20%를 차지한다. 등록임대사업자는 약 9만3000명에 달한다. 정부는 의무임대기간이 지나 자동 말소된 등록임대주택은 2027년 말까지 팔아야 기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기본설계 완료…내달 실시설계 착수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부지조성 공사를 위한 기본설계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실시설계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기본설계를 수행했다.



충북도, 지역업체 공공계약 발주정보 제공 강화

충북도는 지역업체의 공공계약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발주계획 등 관련 정보 제공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충북도는 누리집을 통해 연간 발주계획과 주요 정보를 사전 공개한다.



안산서 SUV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행인 3명 부상…"조작실수"

소방당국은 차량 밑에 깔려 있던 1명을 포함해 60~70대 남녀 부상자 3명을 병원으로 옮겼다.



창고43, 페이코 간편결제 서비스 매장 적용

페이코는 카드·계좌·포인트·쿠폰 등을 등록해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통합 간편 결제 서비스다. 또 페이코 식권을 사용할 수 있는 외식·식음료 업종의 전용 가맹점만 약 7만곳에 이른다.



갓난 아기가 알고보니 건물주였다?···미성년자 3200명, 임대소득으로 555억 신고

부동산 임대소득을 올린 미취학 아동이 200명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포함해 부동산 임대소득을 신고한 미성년자는 3000명을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국세청에서 받은 ‘연도별 미성년자 부동산 임대소득 현황’을 보면 2024년 부동산 임대소득을 신고한 0∼5세 아동은 179명으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 부동산 임대소득은 0∼1세가 1470만원이었다. 부동산 임대소득을 신고한 0∼5세 아동은 최근 감소세다. 1인당 평균 임대소득은 1720만원이었다.



[게시판] IBK기업은행 하반기 정규직 15명 추가 채용

IBK기업은행은 올해 하반기 정규직 수시 채용을 한다고 7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현재 175명 규모의 신입 행원 공개채용도 진행 중이다. IBK기업은행은 올해 하반기 정규직 수시 채용을 한다고 7일 밝혔다.



[게시판] 캠코·동남아중앙은행기구 맞손…금융안정 협력 강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동남아중앙은행기구와 '금융안정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실채권 관리 등 금융안정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자산관리회사 운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남아중앙은행기구는 한국을 포함한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 19개국 중앙은행이 참여하는 협력 기구다.



카카오 자율차 가동률 82.5%…"도시 운영이 상용화 관건"

류 대표는 자율주행 상용화가 기존 차량에 주행 기술을 적용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서비스와 도시 인프라까지 바꾸는 큰 폭의 전환이라고 진단했다. 류 대표는 자율주행 상용화의 대전환기를 맞아 자동차 보급에 맞춰 도로와 신호등, 횡단보도가 갖춰졌듯 자율주행 시대에도 도시 공간과 인프라, 안전 규칙이 함께 변화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내년 국민참여예산 3010억원 규모…22배 증가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중 3010억원을 국민참여예산으로 편성했다. 올해 국민예산안보다 22배가량 증가한 규모로, 전 국민 인공지능(AI) 서비스 보편적 활용 지원 등에 여기에 포함됐다. 기획예산처는 2027 회계연도 국민참여예산으로 총 21개 사업, 3010억원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국민참여예산 대비 22배 증가한 규모다. 기획처는 국민제안 범위에 신규사업 제안 외 지출효율화 제안까지 포함시켰다.



내년 국민참여예산 3010억… ‘전 국민 AI 지원’에 2500억 집중

정부가 내년도 예산 가운데 3010억원을 국민참여예산으로 편성했다. 올해보다 22배 많은 규모로, 전 국민 인공지능(AI) 서비스 보편적 활용 지원 등에 포함됐다. 기획예산처는 2027 회계연도 국민참여예산으로 총 21개 사업, 3010억원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7일 밝혔다.



[게시판] 데이터처, 아태지역 공무원 대상 국민계정체계 워크숍

워크숍은 데이터처, 유엔 아시아·태평양 통계연수소, 아시아개발은행 3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기획처 "AI 지원 등 국민참여예산 3천10억원…역대 최대 반영"

올해 액수 기준 22배로 늘어…"국민 제안 통해 예산안 편성" 기획예산처는 국민참여예산으로 총 21개 사업·3천10억원을 내년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7일 밝혔다. 내년 국민참여예산은 올해(9개·137억원) 대비 예산액 기준으로 22배로 증가한 규모로, 2018년 제도 도입 이후 최대라고 기획처는 설명했다.



노동부, '홈플러스 체불전담반' 등 우수부서·공무원 포상

고용노동부는 7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노동·산업안전 분야 우수 부서·공무원 특별성과 포상금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우수 부서(팀) 28곳과 우수 공무원 총 24명에게 포상금이 주어졌다. 노동 분야에서는 19개 부서와 공무원 16명이 수상했다. 서울남부지청 홈플러스 체불 대응전담반은 전국 단위 체불 신고 창구를 일원화해 임금·상여금 체불액 총 1천546억원 전액 청산을 지도한 성과로 포상금을 받았다.



약사와 상담하고 화장품 산다···‘무신사 뷰티 홍대점’에 ‘온누리약국’ 입점

무신사 뷰티와 온누리약국은 오는 11일 서울 마포구 홍대 근처에 문을 여는 ‘무신사 뷰티 홍대’에서 뷰티와 약국을 결합한 약국형 뷰티를 처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무신사 뷰티 홍대는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4개층, 약 400평 규모다. 온누리약국은 지하 1층에 53평 규모로 입점한다. 앞서 양사는 지난달 약국형 뷰티 분야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상품 구성 단계부터 협업한다. 무신사 뷰티가 보유한 고객 데이터와 뷰티 트렌드, 온누리약국의 고기능성·이너 뷰티 상품군을 결합해 매장을 구성한다. 이미 홍대 인근엔 약국형 뷰티 매장이 10곳 이상 영업중이다.



지역소멸 위기에 주민들 “기피시설도 환영”…제천시민 61% “교도소 찬성”

이상천 충북 제천시장이 7일 오전 법무부 교정시설 관련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제천시 제공. 시민 10명 중 6명 이상이 교도소 유치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제천시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교도소 유치전에 나설 계획이다. 제천시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정시설 유치 관련 시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찬성 61.7%·반대 38.3%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시민들이 교도소 유치에 찬성한 가장 큰 이유는 ‘지역 경제 활성화’다. 찬성 응답자들은 상주인구 증가와 지역 기반시설 확충 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제천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교도소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해수부, 공공기관 기능개혁 TF 발족…4개 항만공사 통합 논의

해양수산부는 통합 방침이 발표된 4개 항만공사를 포함한 해양수산 공공기관의 기능 정비를 위해 '공공기관 기능 개혁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한다고 7일 밝혔다. 정부가 지난 3일 공공기관의 기능과 역할 전환을 위해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 개혁 추진 방안'의 후속 조치다. 해수부는 TF를 통해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고 신속한 이행을 독려할 방침이다. 오는 8일에는 남재헌 해수부 차관 주재로 공공기관 기능 개혁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한다.



"15명 채용"...기업은행, 하반기 정규직 수시채용 실시

IBK기업은행 제공 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번 모집에서 기업은행은 디지털·IT와 관련해 △IT 사업 관리·컨설팅 △플랫폼 아키텍처 설계·운영 △사이버위협 분석·대응 등 3개 분야에서 6명을 채용한다. 총 15명을 수시채용 방식으로 선발하는 것이다. 지원 자격은 채용 분야별 유관 업무 경력 보유자 또는 전문자격증 보유자 등으로 제각각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2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금감원, 보이스피싱 예방 앞장선 금융사·임직원 12월 포상

이를 통해 전 금융권의 보이스피싱 대응 역량을 높이고 모범사례를 전파할 방침이다. 개인 부문은 피해 예방 금액, 범인 검거 여부, 업무의 적극성·난이도, 사례 전파 가능성 등이 심사 기준에 포함된다. 피해 의심 시에는 경찰과의 공조를 통해 피해 차단과 범인 검거 지원 등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 24시간 이상거래탐지를 통해 의심 거래를 발견하면 계좌 임시조치와 지급정지, 고객 확인 등을 통해 피해를 차단한다. ASAP을 통한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7월까지 46만3000건의 보이스피싱 의심 정보가 공유됐다. 보이스피싱 피해금도 감소세를 보였다.



경북 올해 온열질환자 307명…폭염에도 작년보다 30% 가까이 줄어

올해 경북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지난해보다 29.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지난 2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사망 2명을 포함해 307명이다. 올해 온열질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436명보다 129명(29.6%)이 줄었다. 사망자도 지난해 같은 기간 4명보다 2명 감소했다. 경북소방이 자체 집계한 올해 8월 31일 기준 온열질환 구급활동 인원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9% 감소했다. 온열질환 구급활동 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 310명보다 74명(23.9%) 줄었다.



LH 직원 주택임차 대출, 정부 지침보다 2배 많아···“5년 단위 전국 순환근무 때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내 주택 구입 자금 대출을 시행하면서 정부 지침에서 정한 대출 한도를 초과해 대출 제도를 운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7일 LH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의 사내 주택자금 대출 건수는 2021년부터 지난 8월까지 모두 1029건으로, 대출 금액은 828억9689만원이다. 이 중 주택 구입 목적은 384억7957만원(505건), 임차 목적은 444억1732만원(524건)이다.



부산상의, 법무법인 지평과 협약…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부산상공회의소는 7일 오후 상의에서 법무법인 지평과 '부산지역 기업 발전과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부산상의의 지역기업 네트워크와 기업지원 인프라에다 지평의 법률·경영 분야 전문성을 결합해 지역기업이 경영 현장에서 겪는 복합적인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 군공항 이전에 이미 400억 투자된 국산훈련기 시설도 '이전'

이재명 정부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광주 군공항이 선정되면서 건설 중인 인프라에 들인 예산이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 당초 이달 준공 예정이던 국산 전술입문훈련기 TA-50 블록2 시설이 대표적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사청은 TA-50 블록2 전력 운용을 위한 시설 공사를 2019년부터 추진해왔다. 그러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광주 군공항을 이전하게 됐다.



파라타항공, 7~16일 '특별운임·비즈니스 항공권' 프로모션

국내·국제선 노선별 특별운임을 제공하고, 왕복 항공권 구매 고객 중 추첨을 거쳐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프로모션 기간 10월 12일 이후 출발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중 365명을 추첨해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한화에어로, 크로아티아 '천무' 수출설에 "확정된 바 없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 천무 크로아티아 수출' 보도와 관련해 "고객과 협의 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7일 공시했다.



전남광주·울산, 자동차 제조공정 'AI 전환' 공동 추진(종합)

양 도시는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고위험·고난도 공정의 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휴머노이드 로봇과 작업자가 함께 일하는 자동차 제조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자동차 의장공정 휴머노이드 실증센터 구축, 제조용 휴머노이드 양성 플랫폼 구축·실증, 휴머노이드 내구·신뢰성 실증 인프라 구축, 제조기업 AI 전환 지원 등이다. 협의회에서는 현대차와 테슬라 등 완성차 업체의 휴머노이드 도입 동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실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계양전기, 유상증자 청약률 70.21%…8일부터 실권주 일반공모

구주주 청약 후 발생한 실권주 244만3122주는 오는 8~9일 양일간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주 올해 첫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확인

청주시는 올해 들어 첫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2그루가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 소나무 고사목 1그루와 가덕면 금거리 잣나무 고사목 1그루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부산상의·법무법인(유) 지평,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맞손

7일 부산상의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왼쪽)과 법무법인(유) 지평 임성택 대표변호사가 업무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상의 제공 부산상공회의소는 7일 부산상의 회의실에서 법무법인(유) 지평과 '부산 지역 기업 발전 및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길목 끊긴 것도 아닌데···‘중동산 원유 수급’ 궁색한 파병 명분 카드 내세운 트럼프

AFP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압박하면서 ‘중동산 원유’를 하나의 명분으로 들고 있다. 원활한 호르무즈 해협 통항과 중동산 원유 수급은 산업계엔 반드시 필요하지만, 파병 카드를 거론할 정도의 상황은 아니라는 평가가 나온다. 중동산 원유를 원활하게 수입하고 싶으면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라는 논리다. 그러나 정부와 산업계에선 중동산 원유 수급을 이유로 성급하게 파병에 동참해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대표적으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지난 4월 중앙아시아와 중동 4개국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방문한 뒤 올해 말까지 원유 2억7300만배럴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자료를 보면 한국은 4월부터 7월까지 오만에서 194만5185t의 원유를 수입했다. 사우디에선 4월부터 7월까지 1196만5514t의 원유를 수입했다. 이행률은 32.1% 수준이다. 오히려 호르무즈 해협 통항과 무관한 카자흐스탄 원유 수급에 빨간불이 들어온 상태다. 원유 수입처 다변화 정책도 뿌리를 내렸다.



[대구소식] 수성구, 일자리 박람회 11일 개최…20개 기업 참여

수성알파시티 입주기업과 삼성중공업, ㈜에스엘 등 전국 우수기업 20곳이 참여한다.



中반도체 장비 자립 35% 넘어...韓반도체 시장 위협 본격화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가 거세지고 있지만, 중국 자체적으로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 내수시장을 구축해 반도체 자립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각·증착·세정 등 핵심 공정에서 기술력을 확보해가면서 메모리와 파운드리를 넘어 장비 생태계까지 중국의 추격이 거세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7일 딜로이트 차이나의 '2026 중국 반도체 산업 백서' 등에 따르면 2025년 중국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중국산 반도체 장비 국산화율은 35%로 분석됐다. 중국 반도체 장비 시장 규모는 559억달러로, 6년 연속 세계 최대 단일 시장을 형성했다. 4년 만에 15.2%p 오른 것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회원 전용 'LHR 슈퍼딜'…객실 최대 35% 할인

이번 행사에는 국내 25곳과 해외 6곳 등 호텔 31곳이 참여해 객실 상품을 최대 35% 할인한다. 투숙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롯데호텔 이숍에서는 호텔 레스토랑·뷔페 이용권과 김치, 호텔 편의용품 등 자체 브랜드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오는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매달 추첨을 통해 모두 100명에게 더그랜드롯데 서울 스위트 객실 숙박권과 통합 뷔페 2인 식사권, 롯데호텔 김치 4㎏ 등을 증정한다.



베어로보틱스 나스닥 상장 추진?...LG전자 "결정된 바 없다"

LG전자는 해외 자회사 베어로보틱스의 미국 나스닥 상장 추진 보도에 대해 "해외 상장과 관련해 확정된 바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게시판] Sh수협은행, 2025년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포용적 금융 확대 등 8개 이슈에 대한 경영 전략, 중장기 목표, 향후 목표를 상세하게 공개했다.



[과학스냅] 우주항공분야 연구시설·장비 심의위원 모집

우주항공청이 우주항공분야 연구개발사업에 필요한 시설·장비 도입 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가 심의위원을 모집한다. 우주항공청은 8일부터 한 달간 우주항공 분야 연구시설·장비 심의위원 모집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참여 대상도 KIST를 넘어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UST) 학생에게도 기회를 제공하는 개방형으로 진행됐다.



농진청, '벼 생산량 연관' 토양 핵심 미생물 규명

농촌진흥청은 토양 미생물 중 벼 생산량과 밀접하게 연관된 핵심 미생물군을 유전체 분석으로 규명했다고 7일 밝혔다. 토양 1g에는 수천에서 수만 종의 미생물이 살고 있으나 현재 실험실에서 배양할 수 있는 미생물은 전체의 약 5% 정도다. 농진청 연구진은 전국 논 토양 60곳에서 시료를 채취한 후 유전체 기반 기술을 활용해 배양되지 않는 미생물까지 함께 조사했다.



[단독]현대차그룹 자율주행 SW센터, 자사 해외법인도 '기술통제' 대상에..."美에 전담 인력 채용"

현대자동차그룹의 소프트웨어 계열사 포티투닷이 미국 법인에 '기술 수출통제' 전담 인력 채용에 나섰다.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정의차량(SDV) 기술이 미국·폴란드·베트남 등 글로벌 개발 거점을 오가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 유출을 원천 차단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자사 해외 법인 간 기술 이동까지 법적 테두리 안에서 엄격히 관리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포티투닷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 근무 '수출 컴플라이언스 매니저' 채용 공고를 게시했다. 자동차·철도 분야에는 자율주행 자동차 핵심 부품·시스템 설계 및 제조기술이 포함돼 있으며, 상용화 3년 이내의 카메라·레이더·라이다·정밀 위치탐지 시스템으로 범위가 한정돼 있다. 포티투닷은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총괄하는 핵심 기지다. 개발 거점의 글로벌 분산이 혁신 속도를 높이는 조건이 된 반면, 흩어진 인력과 늘어난 접근 경로 자체가 관리해야 할 핵심 보안 변수가 된 국면이다.



中, 60조원 규모 특별국채 발행…국유 금융사 자본확충 지원

재정부 "금융기관 위험 대응 능력 강화…中경제성장 뒷받침할 것" 김현정 중국이 대형 은행과 보험사 등 국유 금융기관의 자본 확충을 위해 3천억위안(약 60조원) 규모의 특별국채를 발행한다. 재정부는 이번 조치가 이들 금융기관의 경영 능력과 위험 대응 능력, 실물경제 지원 능력을 한층 강화해 중국 경제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장 금융사의 경우 자본 확충을 통해 투자자를 위한 가치 창출과 안정적인 장기 수익 제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재정부는 부연했다.



"수도권 쏠린 외래객 지방으로 튼다"… 한국공항公, 4.8억 투입 '3대 프로모션' 가동

국내 입국 외래 관광객 10명 중 8명이 수도권에 집중되는 불균형 구조를 깨기 위해 한국공항공사가 대규모 실탄을 장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손잡고 총 4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외국인의 지방공항 유입을 정조준한 3대 프로모션을 9월부터 본격 가동한다. 정부가 지난 2월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지방공항 인바운드 거점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한 것도 이 같은 쏠림이 지역 관광 생태계를 위축시키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공사는 핵심 방한 시장인 중국과 일본을 겨냥해 3억5000만원 규모의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집행한다. 일본 시장은 트립닷컴 일본 채널을 통해 동일 노선에 1인당 최대 약 24만 원을 지원한다.



"이강소 작가 '몰입형 실험미술' 전시"...BMW 코리아, '프리즈 서울 2026' 파트너 활동 마무리

BMW 코리아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6'에서의 공식 파트너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BMW 코리아는 프리즈 서울이 처음 열린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한국 실험미술의 선구자로 꼽히는 이강소 작가와 손잡고, 회화와 영상, 드로잉, 모빌리티가 한데 어우러지는 몰입형 전시를 선보였다. 개막일인 2일에는 이강소 작가가 직접 참여한 아티스트 토크도 열렸다. 이동 경험에도 신경을 썼다.



DN솔루션즈, 미 국방부 사이버보안 인증 'CMMC 레벨2' 획득

DN솔루션즈는 한국 기업 중 처음으로 자사 미국 법인이 미국 국방부의 사이버보안 인증 제도인 CMMC 레벨2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CMMC 레벨 2 인증을 위해서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보안 기준에 기반한 110개 보안 통제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지커 "전국 전시장서 7X 시승 순차 운영"

7일 지커코리아는 7X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프리뷰 시승 프로그램을 전국 주요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객은 실제 주행 환경에서 차량의 상품성과 주행 성능, 공간 활용성, 전동화 기술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7X는 지커가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순수 전기 5인승 SUV로, 지난 6월 5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1000대를 넘어섰고 이번 달 7일 기준으로는 1500대를 돌파했다. 짧은 기간에 빠르게 계약이 몰리며 국내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디자인은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지커 글로벌 디자인 센터가 맡았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원청교섭 막는 시행령·해석지침 폐기하라"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7일 원청 교섭 관련 시행령과 해석지침 폐기를 요구하며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정부가 시행령으로 복수노조가 교섭대표를 정하도록 하는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를 강제해 원청 교섭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게시판] NH농협은행, 고령층 대상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가입지원 행사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고령층이 안심하고 금융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금융사기 피해지원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 효과' 제조업 고용 15개월만에 소폭 반등…건설업, 37개월째 내리막길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15개월 만에 소폭 반등했다. 반도체 호조세가 관련 업황 고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일부 끼쳤다는 평가다. 고용노동부가 7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8월 전체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 수는 1590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만8000명 증가하면서 8개월 연속 20만명 후반대 증가세를 보였다. 8월에도 서비스업 가입자 수가 증가세를 이끌었다. 서비스업 가입자 수는 28만명 증가한 1116만4000명이다. 제조업 가입자 수는 15개월 만에 소폭 반등했다. 8월 가입자 수는 384만2000명으로, 전년 동대비 2000명(0.1%) 증가했다. 8월 건설업 가입자 수는 74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800명 감소했다.



엘리비젼, 키오스크 넘어 AI 무인체계로…로보웍스·카네비와 '방산 로봇' 공략

엘리비젼이 키오스크와 디지털사이니지 중심의 사업영역을 인공지능(AI) 로봇·드론과 방산 분야로 넓힌다. 로봇과 자율주행 센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손잡고 공중 드론과 지상 무인로봇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복합 무인체계 시장을 공략한다. 엘리비젼은 기존 디지털 인터페이스 기술을 활용해 로봇·드론 통합 운영 및 관제 플랫폼 개발과 사업화를 맡는다. 로보웍스는 AMR·UGV와 협동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감시·정찰 및 군수물자 운송용 로봇 개발에 참여한다. 국방 실증을 거쳐 양산과 민간시장까지 연결하는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엘리시안강촌 '숲속빵시장' 내달 18일 개막…100여개 업체 참여

엘리시안강촌은 10월 18일 리조트 일대에서 '제5회 숲속빵시장'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지역 소상공인 베이커리를 비롯해 유명 빵집과 디저트 업체, 플리마켓 등 100여개 업체가 참여해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 5월 열린 제4회 행사에는 하루 동안 약 2만5천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 먹거리 행사를 넘어 관광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중개형 ISA 투자 시작' 이벤트 실시

한화투자증권은 중개형 ISA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에게 계좌개설 지원금 5000원을 지급한다. 특히 타사 중개형 ISA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한화투자증권으로 이전할 경우 이전금액의 2배를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중개형 ISA 계좌 신규 및 휴면계좌 보유 고객이 대상이다.



글로벌세아, 신임 경영전략실장에 김민규 신세계 전 부사장

글로벌세아그룹의 지주사인 글로벌세아㈜는 7일자로 신임 경영전략실장에 김민규 신세계그룹 전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원·달러 환율 9.9원 내린 1340.5원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15시30분 기준)은 전날보다 9.9원 내린 1340.5원을 기록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 충북·제주 소상공인 위한 신용생명보험 출시

충청북도와 제주도에서 사업을 하는 소상공인은 앞으로 1년간 보험료를 내지 않고도 사망이나 중대 질병으로 인한 대출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신용생명보험은 대출을 받은 사람이 사망하거나 중대 질병에 걸렸을 때, 남은 대출 원리금을 보험금으로 대신 갚아주는 보험이다. 유가족이 빚을 떠안지 않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돕는 게 핵심이다. 일반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 등 3대 질병 진단을 받으면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 상환금을 지원하고, 상환하고 남은 금액은 피보험자나 유가족에게 직접 지급된다.



전남광주시, 추석 맞아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단속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산물의 수요 증가에 대비해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단속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농산물과 가공품의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요령'에 따른 원산지 표시 대상 659개 품목을 점검한다.



[고양소식] '스타트업 팝업스토어' 참가기업 15개 사 모집

팝업스토어는 11월 5∼8일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 아트리움에서 운영한다.



[동정] 천기옥 울산 동구청장, HD현대중 노사와 상생협력 논의

천기옥 울산 동구청장은 7일 HD현대중공업과 노동조합 사무실을 찾아 구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울산=)



택배 단가 경쟁에 글로벌·특수화물 키우는 택배 3사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택배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택배 업계가 물량 증가에도 웃지 못하고 있다. 경쟁 심화로 택배 단가는 낮아지고 인건비와 운영비 부담은 커지면서 수익성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어서다. 국내 택배 3사는 글로벌 사업과 특수화물 등으로 눈을 돌리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한진의 영업이익도 745억원으로 전년 대비 33.6%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상반기에 택배 3사의 영업이익은 감소세를 보였다. 이커머스 시장이 성장하면서 전체 택배 물량은 늘어나고 있지만 택배 단가가 지속적으로 낮아지며 수익성 확보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다. 한국통합물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택배 물동량은 64억1000만개로 2015년 18억1596만개 대비 253% 급증했다. 반면 택배 단가는 계속 낮아지는 추세다.



[단독]국산 무인체계 푸대접...한화에어로 무인차량 반영된 예산은 '3%'

대한민국 군 다목적무인차량 전력화 기종으로 선정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아리온스멧'.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정부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도하는 다목적무인차량 내년도 예산을 요구액의 불과 3% 수준으로 대폭 칼질하면서 국산 미래 무인체계 육성에 급제동을 걸었다. 군의 차세대 전투체계 차질은 물론 국내 방산업계의 미래 먹거리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다는 지적이다. 7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다목적무인차량 예산은 방사청이 88억원을 요구했으나 정부는 3억5000만원만 반영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역시 무인체계를 미래 먹거리로 삼고 공을 들여왔다.



민원관리·광고심의, 내부문서 검토까지…생보협회 AI 업무 활용 본격화

협회는 이번달부터 고객과의 상담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상담 업무를 지원하는 ‘민원관리 AI’를 사용할 예정이다. 음성인식 기술로 통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하고, AI가 민원 유형을 자동으로 분류해 응대 자료와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광고심의 AI도 활용한다.



[영상] 인니 아낙크라카타우 분화…화산재로 공항들 마비

인도네시아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분화하면서 주요 도시가 화산재로 뒤덮였습니다. 특히 화산재가 최대 1만5천m 상공까지 치솟으면서 수도 자카르타 외곽에 있는 국제공항을 포함한 주요 공항 6곳에서 항공편 운항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특징주] 반도체 훈풍에 관련 '소부장주' 급등 마감(종합)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국내증시 내 대형 반도체주가 강세를 나타내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종목들도 7일 일제히 급등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두산테스나[131970]는 전장보다 11.31% 뛴 8만2천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 미국 증시에서 3대 주가지수가 내린 상황에서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38% 상승했다.



부영그룹, 스키 시즌권 판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와 오투리조트가 동계 시즌을 맞아 스키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다. 2차 특가 시즌권 판매는 10월 1~24일까지 진행되며 같은 달 27일부터는 정상 요금으로 구매 가능하다.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3인 이상 구매시 '패밀리 할인'이 제공되고 성인 시즌권 1인 구매 시 미취학 아동 시즌권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진주혁신도시 중심 LH 분리 방침에 지역사회 반발 확산(종합)

경남도의회 진주시 지역구·비례대표 의원 6명은 7일 도의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분리 철회와 진주혁신도시에 LH 존치를 정부에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국가균형발전 원칙을 훼손할 수 있는 LH 분리 방침 전면 철회를 정부에 촉구했다. 또 정부가 LH 분리를 강행한다면 본사, 핵심 기능·인력을 모두 진주혁신도시에 남기고 LH 개편 과정에서 경남도, 진주시 등 지역사회 의견 반영을 요구했다. 이들은 "국가균형발전 상징이자 진주혁신도시 중심축 LH를 둘로 나누거나 일부 기능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어떠한 방안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 5개사가 하나로 합쳐지는 '한국발전' 본사를 진주로 유치하기 위한 전략도 세웠다.



원·달러 환율 1330원대, 1년11개월 만에 최저.. "원화 강세 지속"

원·달러 환율이 1년 11개월 만에 장중 1330원대까지 내려갔다. 지난 7월 1550원대 고환율에서 두 달새 200원 넘게 떨어져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빠른 하락세다. 한미 금리차 축소와 역대급 경상수지 흑자행진, 저가 매수 수요 등의 영향으로 원화 강세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환율은 지난 5월 19일 1500원대로 올라선 이후, 지난 7월 1일 1559.2원으로 최고점을 찍었다. 두 달여간 1500원대 환율이 지속되다가 7월 15일 1400원대로, 8월 21일 1300원대로 떨어졌다. 최고가와 비교해 두 달 만에 220원 가까이 하락한 것이다. 환율은 1347.8원에서 거래를 시작해 오전 9시 이후 1330원대로 낙폭을 키웠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는 지난 6~7월 두 달 연속 역대 최고 수준인 400억달러를 넘어섰다. 이런 추세라면 원·달러 환율은 추가 하락할 여지가 크다.



'분양시장 큰손' 3040 "자녀 안전이 최고"...공공 보육시설 주거지 선호

'광명 시티프라디움 에듀하임' 투시도. 경기도 광명시 구름산 도시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서며 공립유치원과 맞닿아있다. 이에 따라 공공 보육시설을 선호하는 3040세대 사이에서 검증된 공립 보육 인프라와의 인접성이 단지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러한 가운데 시티건설이 경기도 광명시 구름산 도시개발사업지구 A6블록에 ‘광명 시티프라디움 에듀하임’을 이달 분양한다. 전용면적은 59~84㎡로 구성된다. 단지는 높은 입소 경쟁률을 기록해 온 공립 유치원과 맞닿아 있다. 대로를 건너지 않고 통원할 수 있는 여건이다.



오픈AI발 훈풍에…삼전 5%대, 하이닉스 8%대 급등(종합)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7일 각각 5%와 8%대의 급등세를 유지하며 정규장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5.68% 오른 27만원에 장을 마쳤다. 4.50% 오른 26만7천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완만하지만 꾸준히 상승폭을 키워가는 흐름을 보였다. SK하이닉스 역시 8.26% 급등한 178만3천원에 마감했다. 한편,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2조5천861억원과 2조6천397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6조8천274억원을 순매도했다.



"증권 자산관리 역량 더했다"…신한證, 'PWM 센트럴 용산센터' 개소

신한투자증권이 은행·증권 복합 센터에 증권의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복합 점포를 선보였다. 신한투자증권은 기존 신한 프리미어(Premier) PWM 서교센터와 신한 프리미어 센트럴금융센터를 통합한 자산관리 센터 '신한 프리미어 PWM 센트럴용산센터'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건강·환경 동시에'…해남군, 저탄소 농산물 꾸러미 출시

지난해 추석부터 시작된 저탄소 농산물 꾸러미는 이번이 세 번째로 해남에서 생산된 저탄소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꾸러미는 백미, 태추단감, 호박고구마, 청무화과 등 총 4종의 저탄소 인증 농산물로 구성됐다.



구윤철 "민생 직결된 분야 현장 체감 상황까지 살필 것"

구 부총리는 "발표한 정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법령 개정과 세부제도 설계, 관계기관 협의 등 후속조치를 빈틈없이 챙겨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특히 구 부총리는 "정기국회가 시작된 만큼 소관 법안 심의에 철저히 대비하고 국정 감사도 주요 정책별 쟁점을 미리 점검해 충실히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제3회 팀확행 포상 및 8월 베스트 소확행 시상식을 진행했다.



구윤철 "세제 개편·추석대책 후속 조치 빈틈없이 챙겨야"

구 부총리는 또 정기국회가 시작된 만큼 소관 법안 심의에 철저히 대비하고 국정감사도 주요 정책별 쟁점을 미리 점검해 충실히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및 '제3회 팀 확행 포상 및 8월 베스트 소확행 시상식'도 열렸다.



중앙분쟁조정위, 새만금신항 매립지 관할 군산시로 결정

군산·김제·부안 '3파전'…중분위 7차례 심의 끝 결론 "대법원 판결서 제시한 고려사항 종합검토해 결정" 군산·김제·부안이 관할권을 두고 맞붙은 새만금신항 일부 매립지의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로 결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중앙분쟁조정위원회(중분위)가 7차례 심의 끝에 새만금신항 개발사업 해상 매립지와 방파제 등 매립지의 관할 지자체를 군산시로 만장일치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매립지 관할 결정은 지방자치법 제5조에 따라 매립면허관청이나 관련 지자체장의 신청으로 시작된다. 앞서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올해 1월 행안부에 매립지 관할 결정을 신청했다.



첫 법정기념일 된 '기술개발인의 날'…45만 기술인 기렸다

전국 45만 기술개발인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올해 첫 법정 국가기념일로 승격된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이 7일 개최됐다. 기술개발인의 날은 올해 처음 법정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송근석 HK이노엔[195940] 부사장, 장지은 SK하이닉스[000660] 부사장 등은 웅비장을 받았다. 이외에 과학기술 포장 4점, 대통령 표창 20점, 국무총리 표창 28점 등도 수여됐다.



노동차관 "연구개발·사무직도 선택·탄력근로로 근로시간 관리"

중소·벤처기업과 포괄임금제 간담회…"오남용 방지 지침 준수해야"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7일 연구개발·사무직 등 근로시간을 일률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직종도 선택적·탄력적 근로시간제 등을 활용해 근로시간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권 차관은 이날 대전 유성구 대덕벤처타워에서 연 중소·벤처기업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 지침 준수를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 권 차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 4월부터 시행된 '공짜 노동 근절을 위한 포괄 임금 오남용 방지 지도 지침' 내용을 설명하면서 기업들에 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새만금신항 관할권 결정에 군산시 "환영" vs 김제시 "수용 못해"

김재준 군산시장은 이날 "새만금신항과 신항 방파제의 관할이 군산시로 결정됐다"면서 "오래 기다려 준 26만 군산 시민께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알린다"고 환영 의사를 전했다. 김 시장은 김제와 부안 등 연접 자치단체들과의 새만금 관할권을 둘러싼 법정 공방에 대해서도 "(김제와 부안이) 동의한다면 소송을 취하하겠다. 군산·김제·부안갑 지역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도 "군산시민의 염원을 이루게 돼 감격스럽다"면서 "이제는 새만금을 둘러싼 갈등을 매듭지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하지만 김제시는 "그동안 대법원이 내린 판결 취지를 완전히 무시한 정치적 결정"이라며 소송을 포함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싸우겠다고 말했다.



약 2년만에 환율 1,330원대…국민연금 환헤지 중단에 낙폭 반납

이후 국민연금 환 헤지 중단이 알려지면서 낙폭을 줄여 1,340원 선으로 올라갔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기준가는 1,340.5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4거래일 연속 내렸다. 이 기간 하락 폭만 29.9원에 달한다. 이날 환율은 1,347.8원에 거래를 시작해 낙폭을 빠르게 키워가더니 오전 9시 30분께 1,340원 밑으로 내려갔고 오전 10시에는 1,334.7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이날 환율은 미국 고용 지표 '서프라이즈'에도 수급상 달러 공급 우위 때문에 장 초반 하락 압력이 거셌다. 이에 이달 미국 금리 인상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원화는 미국 고용 지표에도 여전한 강세를 보였다. 다만 오전 중 국민연금이 환 헤지를 중단하고 매수에 나섰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하락 폭이 축소됐다. 이민혁 KB국민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상반기 중에 국민연금 환 헤지 물량이 상당히 많이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인데, 환 헤지 종료 소식에 환율이 낙폭을 되돌린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삼전·닉스 3분기 실적 눈높이 '쑥'…주가 반등세 이어질까(종합)

오픈AI발 훈풍에 힘입어 본격적인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4일 기준 삼성전자[005930]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114조1천88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3개월 전 추정치(101조9천52억원) 대비 12조2천836억원(12%) 상향 조정된 수치다.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78조8천35억원으로 3개월 전(75조7천249억원) 대비 3조786억원(4%) 상향됐다. 이 가운데 두 종목의 주가도 최근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종가는 지난달 말(26만원) 대비 4% 올랐다. 지난달 말(48.81%) 대비로는 1.11%포인트(p) 증가한 수치다. 외국인과 기관이 이날 삼성전자[005930]를 각각 8천710억원, 1조2천150억원 순매수했다. 이에 고용량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며 메모리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번졌다. 증권가에서는 '아스트라' 출시를 계기로 국내 반도체주도 본격적인 상승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업황은 견조하지만, 환율 하락으로 인해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추정치 상향이 일부 상쇄되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오라클의 실적은 AI 데이터센터의 자금조달 여건, 어도비의 실적은 AI 에이전트 확산에 따른 소프트웨어 수요 변화를 가늠할 지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태백시, 황지동에 36홀 파크골프장 조성…178억원 투입

지역개발계획 변경 승인 등 행정절차 속도…연말 기본설계 착수 강원 태백시가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고 스포츠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본격화한다. 앞서 태백시는 3월 강원도 제1차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달초 국토교통부의 지역개발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다.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 건전지 첫 수출···태국 유통채널 납품

SM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 SM벡셀이 태국 재계 1위 CP그룹의 유통 계열사 CP 엑스트라(Axtra)가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 알카라인 건전지를 납품한다.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은 CP Axtra의 태국 현지 대형마트 마크로와 온라인 채널 등에 건전지 제품을 유통·판매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대구시, 청년·기술 모이는 창업생태계 본격 조성한다

국가대표 창업도시 프로젝트에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DGIST,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20개 이상 대학·연구기관이 참여해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에 선정돼 2030년까지 국비 800여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창업도시 프로젝트와 연계해 동대구벤처밸리 대구콘텐츠센터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2027년까지 입주할 수 있는 20개 호실을 추가로 확보한다. 2030년까지 1조원 조성이 목표다. 시는 또 청년 기술창업 지원사업에도 나선다.



[쇼츠] 공항 마비시킨 인도네시아 화산 대폭발

특히 화산재가 최대 1만5천m 상공까지 치솟으면서 수도 자카르타 외곽에 있는 국제공항을 포함한 주요 공항 6곳에서 항공편 운항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신고창변전소, 고창 성송면이 유치…34개 마을 만장일치 동의

한국전력은 국가기간 전력망 사업인 345㎸(킬로볼트) 신고창변전소의 최종부지로 전북 고창군 성송면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전은 성송면 34개 마을이 유치에 만장일치로 동의하는 등 높은 주민 수용성을 보인 점이 선정 과정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고창변전소는 전북 지역 재생에너지의 안정적인 전력망 연결과 국가기간 전력망 보강을 위한 핵심 전력설비다.



간만에 활짝 웃은 코스피...SK하이닉스는 8%대 급등 [fn마감시황]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5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1% 오른 6995.3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5533억원, 2조6327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은 6조821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5.68% 오른 27만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7% 오른 822.19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86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5억원, 1312억원을 순매도했다.



증시 거래대금 급감…증권사 3분기 실적 전망치 '뚝'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증시 활황으로 증권사 실적을 끌어올렸던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이 둔화하는 가운데 증시 변동성 확대에 따른 운용 손익 부담까지 겹치는 모습이다. 7일 금융투자업계와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증권 업종에 대한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전망치)는 최근 한 달 사이 2조3천942억원에서 2조1천164억원으로 11.61% 하향 조정됐다. 해당 집계에는 NH투자증권[005940], 삼성증권[016360], 미래에셋증권[006800], 대신증권[003540] 등 4곳에 대한 증권사 전망치가 포함됐다. 같은 기간 이들 증권사의 3분기 순이익 전망치도 1조5천706억원에서 1조5천319억원으로 2.46% 낮아졌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의 실적 전망치 하향 폭이 두드러졌다. 지난 12일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목표주가도 잇따라 낮아졌다. 증권사 실적 전망이 낮아진 주요 배경으로는 증시 거래대금 감소가 꼽힌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증시 활황과 함께 거래대금이 크게 늘면서 증권사들의 브로커리지 수익도 가파르게 증가했지만, 3분기 들어 거래가 위축되면서 정반대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증시 부진은 브로커리지뿐 아니라 증권사들이 자본 등을 활용해 주식·채권 등에 투자하는 운용 부문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 운용 손익의 변동성도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채권도 금리가 오르면 기초자산 가격이 하락하는 구조인 만큼 운용 여건이 녹록지 않다"고 설명했다.



강원 동해안 대표 어종 지각변동…오징어 사라지고 참치 급증

강정호 도의원 "오징어 어선 지원하고 참치 쿼터 확보해야" 강원 동해안 대표 어종이던 오징어의 어획량이 급감하고 참치 어획량이 급증하는 등 어족자원이 급변하면서 어업정책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해 2천759t으로 늘었으나 예년에 한참 못 미치는 실정이다.



네이버 첫 계열사 파업 ‘초읽기’···노랑봉투법에 ‘통합교섭’ 힘받을까

지난달 20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1층에서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네이버 지회(네이버 노조·공동성명)가 통합교섭을 요구하는 선포식을 열고 있다. 네이버 계열사에서 임금협상이 결렬되면서 그룹 출범 이후 첫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노조는 이를 계기로 네이버 본사가 직접 계열사와 협상을 진행하는 ‘통합교섭’을 띄우고 있다. 노란봉투법개정 노조법) 시행으로 사용자 범위가 넓어진 상황에서 통합교섭 요구까지 본격화하면서 네이버의 계열사 교섭 방식이 바뀔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파업이 이뤄지면 네이버 그룹 출범 이후 첫 계열사 파업이 된다. 갈등의 직접적인 원인은 임금협상 결렬이다. 노조는 본사와 주요 법인이 합의한 수준인 5.3% 인상을 요구하며 맞섰다. 현재는 하나의 네이버 노조가 16개 법인과 각각 별도로 단체협약 체결과 교섭을 진행하는 구조다. 계열사의 주요 근로조건에 본사가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만큼 본사가 협상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금융인재개발원, 맞춤형 금융 전문교육 확대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금융윤리·금융소비자보호·금융사기 예방 등 맞춤형 금융 전문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최근 금융사기 수법이 지능화되고, 금융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금융기관 임직원의 윤리의식과 금융사고 예방 역량 강화가 중요해지고 있다.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은 단순한 법규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금융사례와 현장 상황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했다. 머니클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캠코, 동남아중앙은행기구와 맞손..아시아 금융안정 협력

캠코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동남아중앙은행기구(SEACEN)와 '금융안정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7일 캠코에 따르면 SEACEN은 회원 중앙은행 간 정보·의견 공유와 조사·연구 등을 위해 1966년 설립된 아시아 지역 중앙은행 협력기구다. 캠코는 외환위기를 극복하며 축적한 부실채권 정리 경험을 바탕으로 협력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후에도 회원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코스피, 오픈AI발 반도체 훈풍에 4.6% 급등…7,000선 턱밑(종합)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삼전 5.7%·닉스 8.3% 급등 코스닥도 1% 상승 코스피가 7일 오픈AI발 반도체 '훈풍'에 4.6% 넘게 오르며 7,000선 탈환을 눈앞에 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8.18포인트(4.61%) 오른 6,995.39에 거래를 마쳤다. 전장보다 223.57포인트(3.34%) 오른 6,910.78로 출발한 지수는 장 중 상승 폭을 유지하며 강세로 마감했다.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며 견인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2조5천869억원, 2조6천327억원 순매수했다. 기타법인도 1조6천352억원 매수 우위였다. 개인의 순매도 규모는 지난 7월 31일 8조2천840억원 이후 한 달여 만에 최대다. 코스피는 오픈AI발 호재에 전 거래일인 지난 4일 미국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오른 영향에 급등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69포인트(1.07%) 오른 822.19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833개, 하락은 807개, 보합은 95개였다.



배민, 내달 7일 전용 배차 시스템 '로드러너' 종료

우아한청년들은 7일 로드러너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로드러너를 이용 중인 배달 기사(라이더)들에게 이같이 공지했다. 로드러너는 우아한청년들이 배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2021년 오산에서 시작, 작년 4월 화성을 포함해 시범 운영해온 배차 시스템이다. 앞서 우아한청년들은 신규 앱 시범 운영 지역에서 라이더의 6개월간 월평균 수익이 기존보다 29% 향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소공연, 이형일 재경장관 후보 면담…세금 부담 완화 요청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날 마포구 소상공인연합회 디지털교육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지난 7월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는 55.6까지 떨어졌고 평균 부채액은 1억7천만원을 넘어섰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현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특히 신용카드 등 매출에 적용되는 부가가치세 우대 공제율과 1천만원의 공제 한도를 현행대로 유지해 달라고 건의했다. 공제율이 축소되면 영세 사업자의 세금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바이오스냅] 동아ST, 동남아에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공급

동아에스티[170900]가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아시아·태평양 주요 국가에 공급한다. 동아에스티는 실러 아시아 퍼시픽(실러 AP)과 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하이카디 플러스와 하이카디 플러스 H100을 실러 AP에 공급하고, 실러 AP는 태국·말레이시아·필리핀 등지에서 하이카디 유통과 판매를 담당한다. GC메디아이[032620]는 대체 조제 발생 현황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대신F&I,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액 10배 넘는 자금 몰려

대신에프앤아이(F&I)(A+)가 무보증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 예정액의 10배가 넘는 자금을 모집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신에프앤아이는 이날 1천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1조5천890억원의 수요를 확인했다. 대신에프앤아이는 공모 희망 금리로 개별 민평수익률 산술평균 대비 ±30bp를 제시했다.



현대차 임협 타결…완성차 5社, 하반기 안방 사수전 본격화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지난달 31일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놓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가운데 조합원들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국내 완성차 5개사가 현대차를 끝으로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실적을 끌어내리던 노사 리스크가 걷히면서 업계의 무게중심은 곧바로 하반기 판매전으로 옮겨갔다. 기아는 광명 오토랜드에서 임단협 조인식을 진행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10만원 인상과 경영성과금 300%+400만원, 품질향상 격려금 100%+470만원, 2026년 오토카 어워즈 수상 기념 격려금 400만원 등 성과격려금 400%+1270만원 상당이 포함됐다. 르노코리아도 지난달 26일 사원총회를 열고 기본급 5만1000원 인상, 일시금 총 250만원 지급 등을 담은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통과시켰다. 노사 리스크가 걷히면서 완성차 업계의 시선은 하반기 판매전으로 옮겨가고 있다.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8% 줄어든 만큼 하이브리드 중심의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을 회복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차의 올해 상반기 하이브리드 판매는 36만3000대로 전년 동기보다 18% 늘었다. 대당 최대 70만원인 하이브리드차 개별소비세 감면이 올해 말 출고분을 끝으로 종료되는 만큼 4분기 판매 밀어내기도 변수다. 올해 상반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판매 호조로 역대 상반기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한 기아는 지역별 수요에 맞춰 파워트레인을 차별화하는 전략으로 상승세를 이어간다. 하반기 미국에서 텔루라이드 생산 능력을 늘리고, 유럽에서는 EV2·EV4 현지 생산과 셀토스 하이브리드·K4 하이브리드 출시 등으로 판매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GM은 하반기 글로벌 브랜드 뷰익(Buick)을 국내 시장에 공식 론칭한다.



"현증선배 왔다"…현대차증권, 대학생 서포터즈 3기 출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현대차증권 본사에서 열린 대학생 서포터즈 3기 발대식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13명과 안현주 WM본부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 등이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제공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현대차증권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은 안현주 현대차증권 WM본부장, 대학생 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 △운영 계획 안내 △영상 편집 교육 △재테크 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번 서포터즈는 총 4개 팀으로 나뉜다.



장중 1330원대 찍은 환율…증권가 "1200원대 후반도 열려"

원·달러 환율이 장중 한때 1330원대까지 떨어지면서 증권가의 환율 눈높이도 빠르게 낮아지고 있다. 다만 최근 급락으로 달러 매수 수요가 되살아날 수 있어 현재 수준이 단기 저점에 가깝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최근 환율 하락은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 물량이 꾸준히 나온 가운데 기업의 주주환원 발표에 따른 추가 달러 공급 기대가 더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일 보고서에서 "최근에는 달러 수요보다 수출 호조에 기인한 기업발 달러 공급이 두드러지면서 단기 수급의 무게중심이 공급 우위로 이동했다"고 분석했다. 문다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에는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 초반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현재 원화 강세 쏠림을 고려하면 1200원대 후반에 진입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말했다. 다만 환율이 추가로 내려가더라도 최근과 같은 빠른 하락세는 진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단독]국산 무인체계 푸대접에도 문전성시, 왜?.."수출구조 변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아리온스멧'이 최종 선정된 다목적무인차량 전력화 사업 예산이 방위사업청 요구분의 3%만 반영되는 등 국산 무인체계가 푸대접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국내 방산기업들은 무인체계 전력화 사업에 여전히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단기적인 수익성이나 예산 배정에 연연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확실한 글로벌 무인체계 수요를 선점하고 향후 수출 시장까지 정조준하겠다는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 당초 88억원이 요구됐던 다목적무인차량 예산에 3억5000만원만 투입되는 것은 물론, 소총사격무인항공기는 103억원 요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43억원만 반영됐다. 수익성은커녕 예산마저 고무줄처럼 요동치는 무인체계 사업 환경 속에서도 국내 방산기업들은 장기적인 글로벌 수요를 내다보고 전방위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다목적무인차량 예산의 대폭 삭감 상황과 관계없이, 당초 계획대로 아리온스멧 양산 준비에 진력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전했다. 점차 수출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기적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수출구조도 바뀔 수 있다"고 내다봤다.



창원상의, 통영시에 수해 복구성금 5천만원 전달

창원상공회의소가 2천만원, 좋은데이나눔재단이 1천500만원, 범한그룹이 1천500만원을 냈다.



강원농업기술원, 지역 농가공품 6종 서울 강남서 선보여

이번 행사는 도내 농가에서 생산한 우수 농가공품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알리고 대형 유통매장을 통한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이후에는 3개월간 매장에서 시범 판매하며, 판매 성과와 소비자 반응에 따라 재계약과 다른 지역으로 판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광주시-삼성, 청년 성장·자립 지원 협력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삼성이 지역 청년의 성장과 자립,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한다. 협약에 따라 특별시와 삼성물산·삼성전자는 삼성의 사회공헌 사업과 지역 청년정책을 연계해 청년단체의 성장과 자립 역량 강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 등을 지원한다.



차세대 AI '아스트라' 훈풍에 코스피 7천선 턱밑 마감

코스피가 반도체 투 톱의 상승세에 힘입어 7천선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외국인은 2조 5525억 원, 기관은 2조 6415억 원을 매수했다.코스피 상승에는 반도체 대장주가 선두에 섰다. 삼성전자는 5.68% 오른 27만 원, SK하이닉스는 8.26% 오른 178만 3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오픈AI가 내놓은 새로운 AI 모델 '아스트라'가 반도체주 상승 동력을 제공했다.



'오픈AI 아스트라'가 붙인 불, 반도체 소부장까지 번졌다

오픈AI의 새 인공지능(AI) 모델 'GPT-6 아스트라'가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주에 불을 붙였다. 고성능 AI 확산이 메모리 수요를 끌어올릴 것이라는 기대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 아니라 장비·소재·테스트 업체까지 매수세가 번지는 모습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두산테스나는 전 거래일보다 11.04% 오른 8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8.26%)와 삼성전자(5.68%)가 크게 오른 가운데 반도체 대형주에서 시작된 온기가 전공정·후공정·패키징 등 가리지 않고 소부장 전반으로 확산했다. 반도체 훈풍의 기폭제는 미국 반도체주의 강세였다. 시장은 아스트라의 등장에 따른 AI 인프라 수요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AI 성능 개선이 실제 활용 확대로 이어질 경우 데이터센터 투자를 지속할 명분이 강화될 수 있어서다.



코스포, AI 스타트업 '클로드' 활용 지원...2차 모집

스타트업 업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초기 스타트업일수록 AI 모델 사용료가 개발비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실제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크레딧 지원이 새로운 지원 수단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AI 기업 앤트로픽의 AI 모델 '클로드'를 스타트업이 자사 서비스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크레딧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국고채 금리 혼조세…3년물 연 3.900%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6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900%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385%로 2.5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9bp, 1.3bp 상승해 연 4.120%, 연 3.720%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567%로 0.6bp 내렸다.



증시 대기자금 8개월 만에 가장 낮아…빚투는 증가세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이 약 8개월 만에 최소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전장보다 4조 2115억원이 줄어든 93조 5499억원으로 집계됐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도 2.6%로, 전장(1.1%)보다 크게 증가했다.



대미투자 첫발 뗐지만…美 301조·반도체 관세 '15% 방어선' 시험대

한국의 대미 전략투자 1호 프로젝트가 윤곽을 드러내며 2000억달러 규모의 투자 약속이 본격적인 이행 단계에 들어서는 가운데 미국의 후속 관세 조치는 여전히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다. 과잉생산을 겨냥한 무역법 301조 조사 결과 발표가 대기 중인 데다 한국의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에 대한 품목관세도 예고된 상태다. 한국이 대미투자 이행에 첫발을 뗀 만큼 향후 미국의 관세 조치에서 한미가 합의한 안전장치가 실제 작동할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1호 프로젝트로는 미국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가 사실상 확정됐다. 정부는 관련 절차를 거쳐 1호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하지만 당시 협상을 통해 확보한 관세 관련 안전장치는 앞으로 이어질 미국의 후속 조치에서 본격적인 검증을 앞두고 있다. 당장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진행 중인 과잉생산 관련 무역법 301조 조사 결과가 변수다. 한미가 지난해 관세협상에서 합의한 15%의 관세 상한선이 유지돼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의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도 관세 불확실성에 놓여 있다. 반도체의 경우 301조와는 관세 안전장치의 방식이 다르다.



한-프랑스, 장관급 '전략산업대화' 신설…산업·통상 협력 강화

산업장관, 프랑스 경제장관 면담…전기차 보조금 제도 개선 등 요청 코트라·비즈니스 프랑스, 업무협약…기업 애로 해소 협력 한국과 프랑스가 산업·통상 협력을 강화할 장관급 협의 채널을 구축한다. 양국은 전략산업대화를 중심으로 산업·통상 정책을 협의하고, 주요 분야별 실무 작업반을 설치해 구체적인 현안과 협력 사업을 밀도 있게 논의하기로 했다. 김 장관은 회담에서 국내 기업이 프랑스에서 직면한 통상현안 해결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제도와 관련해 한국산 전기차가 불리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제도 개선을 요청하고 향후 실무 작업반 등을 활용해 현안을 지속해 협의하기로 했다.



66.5억 신고가 찍었는데... 4개월 만에 58억 급매

올해 2월 매매가 37억4000만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썼던 서울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 84㎡. 같은 평형 아파트가 최근 33억5000만원에 급매로 나왔다. #2.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10·13·14차도 전용 108㎡ 아파트가 최근 58억원에 급매로 등장했다. 올해 5월 66억5000만원으로 같은 평형 신고가를 쓴 지 4개월 만이다. 8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의 아파트 신고가 건수가 연중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달 3일 발표된 세제개편안에서 정부가 초고가 주택에 대한 세부담 강화 기조를 확정한 것이 큰 영향을 미친 모양새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384건이었던 강남3구 아파트 신고가 건수는 4월 341건, 7월 247건으로 줄더니 8월 100건으로 뚝 떨어졌다. 정부 세제개편 확정안에 따라 고가 주택의 세부담이 크게 늘어난 점이 신고가 급감의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한투증권, 전액 손실 '벨기에펀드' 투자자들에 최대 80% 배상

7일 금융투자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한국투자벨기에코어오피스 부동산투자신탁2호'(벨기에펀드) 최대 판매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이 펀드 투자자 2천500여명 전원에게 최근 손해액 40∼80%를 배상했다.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은 작년 3월 자산운용보고서 공시에 "연내 펀드를 상환할 예정이지만, 투자자들에게 분배되는 금액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펀드 최대 판매사는 한국투자증권으로, 전체 900억원대 투자액 중 약 589억원어치를 판매했다. 당초 일부 투자자에게만 최대 30% 수준의 자율배상을 진행했던 한국투자증권은 금감원의 현장 검사 이후 모든 투자자에게 피해액의 최대 80%를 배상했다. 이 같은 한국투자증권의 결정은 불완전판매가 인정될 가능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강태영 농협은행장 "신뢰 받는 은행 만들자"

7일 강태영 NH농협은행장(가운데)이 윤리공감 우체통 캠페인에 1호로 참여해 임직원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본과 원칙을 굳건히 하는 조직문화 형성을 당부했다. 지난 2017년부터 명절을 중심으로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환율 1200원대 가나…1년 11개월 만에 장중 1330원대 터치

원·달러 환율이 7일 1년 11개월 만에 장중 1330원대까지 하락했다. 두 달 만에 200원 넘게 하락한 것이다. 미국 고용 지표가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시 부각됐음에도 원화 강세 흐름은 이어졌다. 시장에서는 조만간 1300원선까지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지만 향후 발표될 미국 물가 지표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경로가 원·달러 환율의 향방을 가를 것으로 관측된다. 1347.8원에서 거래를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점차 낙폭을 확대하며 오전 한때 1334.7원까지 하락했다. 미국 고용 지표 호조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음에도 원화 강세는 꺾이지 않는 모습이다. 통상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커지면 달러화는 강세를 보이고 원화는 약세를 띤다.



한·프 '전략산업대화' 신설…산업·통상·공급망 상시 협의

양국 간 산업협력을 개별 현안 대응에서 산업정책과 경제안보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한 것이다. 전략산업대화는 양국 산업정책을 총괄하는 부처 간 장관급 협의채널이다. 김 장관은 이날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제도와 관련해 한국산 전기차가 불리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양측은 향후 실무 작업반 등을 통해 관련 현안을 계속 협의하기로 했다. 김 장관은 한국이 EU의 신뢰할 수 있는 핵심 산업 파트너인 만큼 역내국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프랑스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양국 기업 간 교역·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도 강화한다.



피치, 한화손보 인수 인니 리포손해보험 신용등급 최고수준 'AAA'로 상향

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피치는 지난 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LGI의 국가보험재무건전성(IFS) 등급을 기존 'AA+'에서'AAA'로 한 단계 올리고,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피치는 한화생명이 2023년 3월 LGI의 지배지분을 인수한 이후 소유관계와 그룹 간 연계성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피치는 "인도네시아는 그룹의 신흥 아시아 시장에서 핵심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LGI의 자체 사업 경쟁력과 수익성도 등급을 뒷받침했다. 피치는 LGI의 사업 경쟁력을 '우수'로 평가했으며, 2026년 6월 기준 인도네시아 보험 시장에서 약 3%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같은 기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를 기록했다.



"모든 계좌 한눈에" 카카오뱅크, 홈 화면 개편

카카오뱅크는 고객이 자산 현황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고, 개인의 이용 특성에 맞게 화면을 구성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홈 화면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개편된 홈 화면에서는 보유계좌를 유형별로 묶어 확인할 수 있다. 별도 탭에서 확인해야 했던 카드·신용정보·투자 항목도 홈 화면에 추가했다. 고객이 원하는 계좌와 서비스만 홈 화면에 표시하는 맞춤형 편집 기능도 제공해 '나만의 홈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계좌별 잔액을 숨기는 것도 가능하다.



한국, 대인도 수출 올들어 8월까지 30.8% 급증…반도체 수출 177.5% 늘어

2026.4.20 ⓒ 뉴스1 이재명 기자 /사진=뉴스1 한국의 대인도 수출이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가며 2030년 한·인도 교역 500억 달러(67조 3000억 원)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7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한국의 대인도 수출은 168억 달러(22조 6128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30.8% 증가했다. 수입도 16.2% 늘어난 50억 3000만 달러(약 6조 7703억 원)를 기록해 양국 교역액은 218억 달러(29조 3428억 원)를 넘어섰다. 이후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8월 대인도 수출은 23억 4000만 달러(약 3조 1496억 원)로 전년 동월 대비 47.3% 급증해 역대 8월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 소비재의 수출 확대도 눈에 띈다.



폭염·가뭄 견딘 창원단감 '서촌조생'·'태추' 추석 앞 출하

올여름 폭염과 가뭄을 견딘 창원단감이 추석을 앞두고 출하하기 시작했다.



대형 고급 단지, '매시브 하이엔드'가 뜬다

하이엔드 주거의 기준이 희소성에서 규모로 이동하고 있다. 가구 수를 줄여 가치를 만들던 시장에서 대단지에도 하이엔드 상품을 그대로 적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매시브 하이엔드'가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급 계획이 알려진 하이엔드 주거 단지는 최소 수백가구부터 1000가구 이상까지 다양하다. 대형 조경과 수영장, 실내 체육시설은 부지가 확보 돼야 가능하다. 아파트 419가구와 오피스텔 775실로 구성되며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더파크사이드 클럽 바이 로즈우드 서울'을 갖춘다.



국고채 금리 하락했다가 '코스피 급등'에 단기물 상승(종합)

국고채 금리가 7일 단기물은 오르고, 장기물은 소폭 내리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6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900%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385%로 2.5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9bp, 1.3bp 상승해 연 4.120%, 연 3.720%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567%로 0.6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5bp, 0.2bp 하락해 연 4.631%, 연 4.540%를 기록했다.



반도체만 뜨겁고, 소비는 차가워···KDI “AI 투자가 끌어올린 경기, 가계까지 못 미쳤다”

한국 경제가 인공지능(AI) 투자를 중심으로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경기 개선이 가계소득과 소비로 충분히 확산하지 못하고 있다는 연구기관의 평가가 잇따라 나왔다. 반도체의 온기가 가계와 내수로 퍼져나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7월 전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해 6월(4.4%)보다 증가 폭은 축소됐지만 2분기 평균(2.9%)을 웃돌았다. 반도체를 포함한 광공업생산은 계절조정 전월 대비 0.2% 증가했고, 제조업 평균가동률도 6월 74.7%에서 7월 74.9%로 상승했다. 7월 설비투자도 반도체 관련 투자를 중심으로 호조를 이어가며 전년 동월 대비 24.9% 증가했다. 8월 수출 역시 정보통신기술(ICT) 품목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68.7% 늘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466억5000만달러로 전체 수출의 47.5%를 차지했다. 문제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투자의 증가가 국내 경제 전체로 온기가 퍼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제로 내수 회복세는 상대적으로 더뎠다. 7월 서비스업생산 증가율은 3.5%로 6월(5.4%)보다 낮아졌다. 소비 지표인 소매판매액지수도 전년 동월 대비 0.8% 감소했다.



[게시판] KDI, 9일 KSP 아프리카 지역세미나 개최

한국개발연구원(KDI)은 9일 오후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제8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 장관급 회의'(9월 8∼11일)와 연계해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아프리카 지역세미나를 개최한다. '지식공유를 통한 아프리카의 산업구조 변화와 지속가능 발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김정욱 KDI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과 최고조 주한가나대사, 아프리카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아프리카 정책협력의 성과와 향후 방향을 논의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9일 오후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제8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 장관급 회의'(9월 8∼11일)와 연계해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아프리카 지역세미나를 개최한다.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 10일 청주 오송서 개최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오는 10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협회 중앙회 특설경기장에서 제34회 전국전기공사기능경기대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부산 등 6대 도시철도 노사, 민주당 원내대표 만나 '무임손실 국비보전' 촉구

부산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대표자들이 7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한병도 원내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무임손실 국비보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부산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대표자들은 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서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지원체계의 제도화를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간담회에 앞서 노사 대표자들은 공동협의회를 열고 무임수송 손실 국비보전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무·배추·대파 가격 폭락 걱정 끝…정읍시, 차액 90% 보전

이번 사업은 가격 변동 폭이 큰 주요 농산물 재배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고자 마련됐다.



2분기 글로벌 D램 시장 전분기보다 60%↑…삼성전자 39%로 1위

SK하이닉스 25% 마이크론 23%…3분기 가격상승세 둔화전망 올해 2분기 글로벌 D램 시장 규모가 전분기 대비 60%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의 최신 메모리 산업 조사에 따르면 2분기 세계 D램 산업 매출은 전분기 대비 59.5% 증가한 1천547억3천만달러(약 208조원)였다. 메모리 업체들의 재고가 역대 최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2분기 D램 출하량이 소폭 증가에 그치고 3분기에도 출하량 증가가 제한적일 전망이다. 2분기 업체별로는 삼성전자가 전분기 대비 63.4% 증가한 매출 609억8천만달러(약 82조원)로 1위를 차지했다.



대미투자 1호 최종 조율 막바지···대형 원전 8기 후속 검토

정부가 대미투자 1호 사업 발표를 앞두고 국내 행정 절차의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다. 1호 사업으로 텍사스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낙점하고 세부 조건 조율 등 마무리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후속 프로젝트로 미국에 대형 원전 최대 8기를 짓는 방안을 놓고도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7일 정부·여당 등의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대미투자 1호 사업 확정을 위해 한미전략투자법이 정한 국내 절차를 밟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그간 사업관리위의 검토 단계에 있던 대미투자 후보 사업들은 이날 투자운영위 심의·의결 단계로 넘어갔다. 박정성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협상 실무진은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상대로 후보 사업과 추진 상황 등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은 상당 부분 의견을 모았지만 사업비를 두고 막판 진통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양측은 223억달러(약 30조원) 선에서 접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투자는 정부간 투자로 다뤄지지는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AI프리즘] AI가 영화 제작비 낮췄지만…'해외 플랫폼 의존' 숙제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은 AI 창작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 창작자들이 미국·중국 등 해외 AI 플랫폼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지적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가운데 5억∼6억원가량이 생성형 AI 토큰 비용 등에 쓰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 부위원장도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하며 국내 AI 창작자들이 안정적으로 AI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체적으로 경쟁력 있는 AI 도구를 개발하거나, 또는 그게 어렵다면 공급망 차원에서 국내 창작자들에게 안정적으로 도구를 제공할 방법을 정부가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영상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K-콘텐츠 분야에도 접목되는 추세"라며 "정부 차원의 지원 정책을 서둘러 추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 AI 생성 콘텐츠 표기 기준도 과제…"문체부 중심으로 정립 필요" AI를 활용한 콘텐츠가 늘면서 저작권과 AI 생성물 표기 기준을 둘러싼 제도적 공백을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제작 현장에서도 AI 활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국민연금, 고려아연 주총 이사 4인·감사위원 2인 선임건 찬성하기로

국민연금기금이 오는 9일 예정된 고려아연 주주총회 안건 중 이사·감사위원 선임의 건에 대해 모두 찬성하기로 했다. 국민연금이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률은 5.48%다.



레바논 전통무용단, 10일 경주엑스포대공원서 공연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0일 오후 7시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제19회 아랍문화제'를 개최한다. 그는 한국과 아랍 간 교류 역사를 살펴보고 다소 낯설게 느낄 수 있는 아랍 문화를 쉽게 소개한다.



의정부시-LH '케어안심주택' 협약…의료·돌봄 제공

'의정부형 케어안심주택'은 주거 환경이 취약한 퇴원 노인이 가정 복귀 전 최대 3개월간 의료·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받는 '중간집'(Halfway House) 모델이다. 또 케어안심주택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역할을 분담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AI 공장장이 간다"…중소 제조현장 '피지컬 AI' 시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피지컬 AI 실증랩에서 피지컬 AI 기업과 제조 기업이 참여하는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소 제조기업의 피지컬 AI 도입·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피지컬 AI 실증랩 시연, 양 부처 협업 방안 소개, 공급·수요기업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최근 제조 현장은 AI가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판단해 작업을 수행하는 피지컬 AI 시대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으나, 중소 제조기업은 전문인력·데이터·경험 부족으로 신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양 부처는 피지컬 AI 기반 제조 운영 플랫폼인 '모두의 AI 공장장'과 '스마트 제조 혁신'을 통한 중소 제조기업의 피지컬 AI 도입·확산을 추진한다. 중기부는 피지컬 AI 기술이 스마트 공장을 통해 실제 중소 제조 현장에 구현될 수 있도록 특화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중국 11개 지방정부 대표단, 인천 집결…인차이나포럼 10주년

인천시는 7일 한중 학술·비즈니스 교류 행사인 인차이나포럼 출범 10주년을 맞아 중국 11개 도시 대표단을 초청해 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는 대표단을 대상으로 영종·청라 지역의 주요 기반 시설과 관광 시설 등을 소개하면서 인천의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알렸다.



실적 업은 신학기 수협은행장 '첫 연임' 도전…행추위 '5표' 향방은

신학기 Sh수협은행 은행장이 지난 6월 30일 서울시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린 수협은행 여자바둑 최강전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대 관전 포인트는 신학기 행장이 재임 기간 쌓은 경영 실적을 바탕으로 연임에 성공할지 여부다. 신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다면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 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 출범한 이후 첫 연임 행장이 된다. 이어 22일 최종 추천자를 결정한 뒤 10월 중 수협은행 이사회와 수협중앙회 이사회, 수협은행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차기 행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신 행장과 정철균·박양수 전 부행장 등 내부 출신 3명, 이형주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과 강철승 전 중앙대 교수 등 외부 인사 3명이다. 신 행장이 내세울 수 있는 분명한 강점은 재임 기간 경영 성과다. 주요 변수는 외부 후보의 영향력이다.



우상호 지사 "원주 KT·춘천 신세계와 AI 데이터센터 투자 협의"(종합)

다만 "아직 최종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추가 진행 사안이 생기면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도는 동해에서는 GS와 강릉에서는 SK와 각각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우 지사는 AI 데이터센터 유치 과정에서 해외 기업의 단독 투자보다 국내 대기업과 해외 빅테크 기업이 연계한 사업을 우선 검토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그는 현재 강원도에 투자를 타진하는 사업자를 국내 대기업과 해외 빅테크 기업의 공동 투자, 해외 기업의 직접 투자, 해외 수요처를 확보한 투자펀드 등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했다. 우 지사는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 강원지역 중소·중견기업이 협력 관계를 만들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우 지사는 "강원 고성에 5천억원의 민간 자본이 들어온다는 것 자체가 접경지역의 미래가 바뀌는 신호탄"이라며 "군사 규제가 풀린 지역에 새로운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버지 치매 진단받았는데, 통장엔 10억"..2050년 488조 '치매머니' 비상

치매로 판단능력이 떨어질 경우 자산이 방치되거나 금융사기·재산 분쟁 등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체계적인 자산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금융권에서는 신탁을 활용해 치매환자의 재산을 보호하고 치료·간병 등에 필요한 자금으로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보험금청구권 신탁의 대상을 현행 사망보험금에서 치매보험금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치매보험은 진단 이후 보험금이 지급되지만 정작 보험금을 받을 당시 치매로 판단능력이 떨어져 본인이 자금을 관리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치매신탁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도 과제로 꼽힌다.



한국거래소 "무신사, 유가증권시장 상장예심 신청"

신청일 기준 무신사 지분은 조만호 무신사 대표 외 26인이 54.2% 보유하고 있다.



'양양공항을 강원관광 관문으로'…문체부·국토부, 활성화 논의(종합)

이날 손신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양양공항 인근 관광권 관광-항공 연계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양양공항을 강원 관광의 관문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문체부와 국토부는 관광·항공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했고 지역 여행업계와 항공사는 강원권 방한 관광상품 개발 현황과 현장의 어려움, 개선 과제를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노선 유치와 공항·관광지 간 교통, 지역 수용 태세, 관광 콘텐츠, 홍보·마케팅 등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전 과정에 걸친 현안을 점검했다.



DSR 46% 넘으면 소비 줄인다…10가구중 1가구 ‘임계치’ 넘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46%를 넘어선 가구는 원리금 상환액이 늘면 소비를 줄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금리가 1%포인트 오르면 ‘영끌’ 가구의 연체비율이 0.81%포인트 상승한다고 추정됐다. 한국은행은 개인이 아닌 가구 단위로 금리 상승 영향을 분석한 ‘가구 데이터베이스(DB)를 이용한 가계부채 리스크 평가’ 보고서를 7일 발표했다. 부채를 보유한 가구 중 소비를 제약하는 DSR 임계치(46%)를 웃도는 가구는 10곳 중 1곳(11.1%)이었다. 저소득층일수록 금리 상승으로 소비를 더 줄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고차입 주택 취득 가구는 금리가 1%포인트 상승할 때 연체비율이 0.81%포인트 오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우리도 불꽃축제 맛집"...아현·상도까지 '숨은 명당' 인증 쏟아졌다

영등포 영등포동 아크로타워스퀘어(왼쪽), 용산구 원효동 강변삼성스위트(오른쪽) 관련 게시판에 올라온 '불꽃축제 인증샷'.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 갈무리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지난 5일 막을 내리자 부동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틀 동안 '불꽃 인증샷'이 쏟아졌다. 서울에서 '한강 접근성'이 부동산 가치를 결정짓는 주요 요소가 되고 있는 만큼 소유주들이 가치를 적극 부각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한강변이 아닌 단지에서도 틈새나 아파트 너머 조망권을 강조한 글들이 올라와 이목을 끈다. 약 50만명의 인파가 여의도나 이촌 한강공원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거실이나 옥상에서 편안하게 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게시물이다. '거실뷰'를 강조한 주요 단지들을 살펴보면 핵심 행사장인 원효대교와 가장 인접한 단지들이다. 용산 산천동 리버힐삼성(왼쪽), 마포 아현동 마포더클래시(오른쪽) 관련 게시판에 올라온 '불꽃축제 인증샷'.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 갈무리 특이점은 한강변에서 최대 2km까지 떨어져 있는 단지들도 거실뷰나 옥상뷰를 대거 올렸다는 점이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김지용 변호사를 첫 중수청장 후보로 이재명 대통령에게 제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법무법인 에이펙스 대표변호사로 활동해온 김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8기로 대검 형사부장과 광주고검 차장검사 등을 지냈다. 이란 "한국과 우호관계 중시…호르무즈 군사개입시 심각한 결과" 이란 외무부가 미국의 압박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를 고심 중인 한국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이어 "현재 이란 국민은 미국의 공격적인 행위에 맞서 스스로를 방어하고 있으며, 여성과 아동을 겨냥한 미국의 전쟁 범죄에 단호히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겸직·배우자·사당화의혹·언더조직…용혜인 청문회 '첩첩산중'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국회 인사청문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교원단체와 시민사회단체 등 374개 단체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에 반대하며 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코스피, 오픈AI발 반도체 훈풍에 4.6% 급등…7,000선 턱밑 코스피가 7일 오픈AI발 반도체 '훈풍'에 4.6% 넘게 오르며 7,000선 탈환을 눈앞에 뒀다. 오세훈 "서울 아파트 평균월세 162만원…전월세 대란에 주거 지옥"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 전역이 전월세 대란을 겪고 있다며 정부가 민간임대시장을 살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7월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는 162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전셋값은 9.95%나 치솟았고 전세 매물 가뭄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 마을버스요금, 전국 최저…환승객은 받을수록 손해"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설문결과…"내년부터 요금 인상해야"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7일 장기간의 요금동결과 운송원가 상승, 환승손실 누적 등으로 마을버스 업계가 한계에 다다랐다며 내년부터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합은 지난달 19일 현행 1천200원인 마을버스 요금의 인상을 서울시에 공식 건의했으며, 오는 9∼11일에는 시의회와 서울시청 일대에서 차량 시위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서울 마을버스 요금은 2004년 500원에서 2007년 600원, 2012년 750원, 2015년 900원으로 인상된 후 8년간 동결됐다가 2023년 1천200원으로 인상됐다. 조합은 시민들 인식을 확인하고자 지난 7월 21∼27일 서울시민 1천1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무신사, 상장 예비심사 청구…IPO 본격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무신사는 이날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상장 예정 주식수는 2억2782만9016주이고 공모 예정 주식은 2660만주다.



1단계 에너지·화학 합치고… 3단계서 배터리·조선 신설

한국거래소가 마련 중인 자체 산업분류체계 'KRICS'는 국내 증시에서 비중이 커진 산업을 별도로 구분하고, 기존 업종을 재편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미국 중심의 산업구조를 반영한 글로벌산업분류기준(GICS)보다 국내 산업과 시장의 업종 인식 사이의 간극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ICS는 GICS와 마찬가지로 산업을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나누는 구조다. 업종분류가 달라지면 기업을 평가할 때 비교하는 대상도 바뀔 수 있다. KRICS는 향후 장기 저PBR 기업 명단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저PBR 기업을 절대적인 PBR 수치가 아니라 같은 업종 내 다른 기업들과 비교해 선정하기 때문이다. 거래소는 오는 11월 장기 저PBR 기업 명단을 처음 공개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오는 11월 첫 공표에는 현행 GICS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저PBR 기업 선정에 KRICS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환율 1330원대’ 1년11개월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이 1년 11개월 만에 장중 1330원대까지 내려갔다. 지난 7월 1550원대 고환율에서 두 달 새 200원 넘게 떨어졌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빠른 하락세다. 한미 금리차 축소와 역대급 경상수지 흑자 행진, 저가 매수 수요 등의 영향으로 원화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장중에는 1330원대까지 하락했는데 이는 2024년 10월 4일(1331.3원) 이후 1년 11개월 만이다. 최고가와 비교해 두 달 만에 220원 가까이 하락한 것이다.



현대위아 '완전 무인지게차' 내년 5월 현장 투입

현대위아가 사람 없이도 스스로 짐을 싣고 내리는 지게차를 국내 최초로 제조 현장에 공급한다. 7일 현대위아는 완전 무인으로 상·하역이 가능한 무인지게차를 개발해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美제재 무색한 中 반도체 자립 속도... 세계 최대 장비 내수로 韓시장 위협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가 거세지고 있지만, 중국 자체적으로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 내수시장을 구축해 반도체 자립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딜로이트 차이나의 '2026 중국 반도체 산업 백서' 등에 따르면 2025년 중국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중국산 반도체 장비 국산화율은 35%로 분석됐다. 중국 반도체 장비 시장 규모는 559억달러로, 6년 연속 세계 최대 단일 시장을 형성했다. 다만 중국산 장비의 자립은 모든 공정에서 똑같이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현대차그룹, 자율주행·SDV '보안 통제관' 둔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소프트웨어 계열사 포티투닷이 미국 법인에 '기술 수출통제' 전담 인력 채용에 나섰다.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정의차량(SDV) 기술이 미국·폴란드·베트남 등 글로벌 개발 거점을 오가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 유출을 원천 차단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자사 해외 법인 간 기술 이동까지 법적 테두리 안에서 엄격히 관리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포티투닷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 근무 '수출 컴플라이언스 매니저' 채용 공고를 게시했다. 포티투닷은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총괄하는 핵심 기지다. 현재 포티투닷은 판교·서니베일에서 차량 보안 펌웨어와 보안 인증·정책 담당 인력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70년째 이어진 삼성 공채… 이재용 '청년 고용' 약속 지켰다

지난 4월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삼성전자 감독관이 상반기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응시자를 대상으로 예비 소집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4대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공채 제도를 유지하는 삼성이 올해 하반기 공개 채용을 8일부터 시작한다. 삼성은 지난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후 올해로 70년째 유지하고 있다. 7일 삼성에 따르면 이번 신입 공채는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대규모로 진행되는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과거 발언 실천 차원에서 주목된다. 이 회장의 청년 채용 확대 방침은 단순한 최근 방침이 아닌 회장 취임 전으로도 거슬러 올라간다. 성별과 국적을 불문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인재를 모셔오고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었다. 삼성은 '열린 채용' 문화도 선도하고 있다. 지난 1993년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를 신설하고, 1995년 지원 자격 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했다. 지난 2007~2025년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등에서 특별 채용한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는 1600여명에 달한다.



"팹리스 3000곳 넘는 중국…똘똘한 소수로 맞서야" [살아나는 반도체 분업(下)]

한국이 시스템반도체 경쟁력을 끌어올리려면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의 숫자를 늘리는 데 매달리기보다 '될 기업'을 골라 집중적으로 키워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실무형 인재 양성과 반도체 설계·검증 인프라 확충도 병행해야 할 과제로 꼽혔다. 김용석 가천대 반도체대학 석좌교수는 7일 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시스템반도체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1~3% 수준에 불과하다"며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국내 팹리스 시장에서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국 팹리스가 3000곳이 넘는 데 반해 국내 팹리스는 120개 수준에 불과한 만큼 기업 수를 늘리는 방식으로 경쟁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양으로 늘리는 건 게임이 안 될 수 있다. 시스템반도체 산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대기업 등 수요기업과 팹리스를 반도체 개발 초기 단계부터 연결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특히 반도체 설계뿐 아니라 이를 실제 제품에서 구동하기 위한 시스템 소프트웨어 인력을 함께 키워야 한다는 지적이다.



출혈경쟁에 수익성 뚝… 택배3사, 해외서 활로

택배 업계가 물량 증가에도 웃지 못하고 있다. 경쟁 심화로 택배 단가는 낮아지고 인건비와 운영비 부담은 커지면서 수익성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어서다. 국내 택배 3사는 글로벌 사업과 특수화물 등으로 눈을 돌리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한진의 영업이익도 745억원으로 전년 대비 33.6%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상반기에 택배 3사의 영업이익은 감소세를 보였다. 이커머스 시장이 성장하면서 전체 택배 물량은 늘어나고 있지만 택배 단가가 지속적으로 낮아지며 수익성 확보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배터리 등 특수화물 사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



대봉엘에스,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진출

대봉엘에스 제공 대봉엘에스가 에스테틱을 포함한 화장품·의약품 소재 사업 확장을 위해 관련 업체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봉엘에스는 인공지능(AI) 기반 메디컬 에스테틱 디바이스 업체 아몬드앤코와 메디컬 에스테틱·비침습 약물전달 분야 사업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화장품·의약품 소재와 제형 연구개발, 피부 효능평가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에 아몬드앤코가 보유한 피부진단·비침습 약물전달 기술을 더해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흩어진 무상 기술거래 정보 '한눈에' 본다

공공기관이 보유한 우수 기술이 있어도 중소기업이 어디서 어떤 기술을 찾아야 할지 알기 어렵다는 현장 지적이 이어지자 기술 정보와 신청 절차를 통합해 접근성을 높이기로 한 것이다. 그동안 무상 기술거래 사업은 부처별로 신청 시기와 제출 서류가 달랐고 기술 정보도 개별 사업에 흩어져 있었다.



"좀비영화 주인공 된다" 에버랜드 호러 축제

에버랜드가 관객이 직접 스토리와 미션에 참여하는 이머시브 호러 콘텐츠를 앞세워 가을축제에 나선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오는 12일부터 11월 22일까지 가을축제 시그니처 호러 테마존인 '블러드시티 제로: 지옥의 문'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관객이 직접 스토리와 미션에 참여하는 이머시브 형식의 콘텐츠도 확대했다. 핵심 콘텐츠는 야외 대형 호러 이머시브 라이브 공연이다.



오세훈, '친선결연 30주년' 하노이 인민위원장 면담…협력 논의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부 다이 탕 하노이 인민위원장과 만나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임직원 봉사시간 두 배로… 포스코퓨처엠, 지역과 따뜻한 동행

포스코퓨처엠이 임직원과 함께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배터리 소재 전문기업이 환경보호와 미래세대 육성, 취약계층 지원을 아우르는 사회공헌 체계를 갖추고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는 평가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서면서 총 봉사시간은 2024년 2만3964시간에서 지난해 5만830시간으로 두 배 넘게 늘었다. 포스코퓨처엠 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4월 '퓨처엠 Nature Guard Day' 봉사활동에 참여해 씨드볼을 만들어 포항시 남구 냉천에 던지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사업장 인근 생태계 보호에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4월 출범한 'Nature Guard Day' 활동에서는 임직원과 가족 40여 명이 참여해 황토에 씨앗을 섞은 씨드볼을 만들어 태풍 피해 복원이 진행 중인 냉천 일대에 뿌렸다. 환경정화 활동도 활발하다. 지난해 사업장 인근과 지역 명소에서 실시된 정화 활동은 총 1120회에 달했다. 포스코퓨처엠 제공 포스코퓨처엠은 미래세대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나라를 위한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포스코퓨처엠, 포항 학도의용군 초청 행사

포스코퓨처엠 직원이 지난 7월 포항 양극재공장에서 열린 '포항 학도의용군 초청 행사'에서 학도의용군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제공 포스코퓨처엠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감사를 실천하기 위해 참전용사 초청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7월 포항양극재공장에서 6·25전쟁 당시 포항 학도의용군으로 참전한 이들을 초청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학업 대신 총을 들고 전장에 나섰던 이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서다.



김장환 이사장 '구명 로비 의혹' 관련 특별방송한 극동방송 경고

방미심위는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전달한 것은 방송의 공적 지위를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광고들은 중국산 김치의 원산지를 작은 자막으로 표시하면서도 "경기도 고양시에서 직접 배송", "파주에서 보내드립니다" 등의 표현을 사용해 택배 발송지를 생산지로 오인하게 했다고 판단했다.



사천시, 우주항공복합도시 등 5대 도시건설사업 본격 추진

'2040 도시기본계획' 재정비…2028년 8월 결정·고시 경남 사천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등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주요 도시건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 전역 398.78㎢를 대상으로 2028년까지 진행되며,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등 새로운 도시 여건을 반영해 장기적 도시공간 구조와 발전 방향을 마련한다. 시는 주민계획단 운영과 각종 심의, 주민 의견 청취 등을 거쳐 2028년 8월 결정·고시할 계획이다.



국민연금, 9일 고려아연 주총 안건 모두 찬성…양측 후보에 찬성표

집중투표 이사 4명에 의결권 4분의1씩 배분…감사위원도 양측 후보 지지 국민연금이 오는 9일 개최되는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 측과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이 각각 추천한 이사·감사위원 후보 모두에게 찬성표를 던지기로 했다. 국민연금은 집중투표제로 부여된 의결권을 이형규·서은숙·이준봉·심혜섭 후보 4인에게 각각 4분의 1씩 나눠 행사하기로 했다.



전북권 첫 독립 거점… 손보협회 전주지부 출범

손해보험협회가 전북지역 보험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전주에 새로운 지역 거점을 마련했다. 손해보험협회는 7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교보생명 전주사옥에 전주지부를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체급 키운 펫보험 시장… 청구 시스템은 '제자리걸음'

펫보험 시장이 빠르게 커지며 보유계약 규모가 30만건을 넘어섰다. 그러나, 소비자가 보험금을 받기 위한 청구 환경은 시장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동물병원마다 같은 질환이나 진료행위를 서로 다른 이름으로 기재하고, 진료비 영수증도 표준화돼 있지 않는 등 소비자 불편이 속출하고 있다. 7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한화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삼성화재 등 11개사의 펫보험 보유계약은 지난해 말 24만9484건에서 올해 상반기 30만7115건으로 5만7631건(23.1%) 증가했다. 지난해 상반기 20만4661건과 비교하면 50.1% 늘었다. 원수보험료도 지난해 상반기 583억7368만원에서 올해 상반기 822억8207만원으로 40.9% 증가했다. 하지만 시장 성장과 달리 소비자가 보험금을 청구하는 과정에서는 진료정보를 둘러싼 불편이 여전하다. 같은 질환이라도 병원에 따라 진단명이 다르게 기재될 수 있어서다. 진료비 영수증도 표준화돼 있지 않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정무위 핵심 의원들과 잇단 회동

금융지주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과 디지털자산기본법 등 굵직한 금융 현안이 화두인 가운데 이뤄진 행보라 금융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양 회장은 여당 간사인 박상혁 민주당 의원실도 방문하는 등 최근 새롭게 구성된 국회 후반기 정무위 소속 의원들을 잇달아 찾아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 회장의 이번 정무위 면담을 놓고 금융권에서는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 관련 논의가 있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연임을 견제하는 방안을 검토해온 만큼, 차기 KB금융 회장 선임 과정에서도 주요 변수로 꼽혀온 이슈다. 조만간 지배구조 개선안이 발표돼도 차기 KB금융 회장 선임 절차에 곧바로 적용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롯데카드 베트남법인 종합금융사 전환

현지 법인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이 종합금융 회사로 전환하면서 개인 소비자금융에 머물렀던 사업 영역을 기업대출과 리스 등으로 확대한다. 국내 금융회사는 물론 현지 소비자금융 회사 가운데 종합금융 회사로 전환한 첫 사례다.



신학기 수협은행장 첫 연임 도전

최대 관전 포인트는 신학기 행장(사진)이 재임 기간 쌓은 경영 실적을 바탕으로 연임에 성공할지 여부다. 신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다면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 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 출범한 이후 첫 연임 행장이 된다. 이어 22일 최종 추천자를 결정한 뒤 10월 중 수협은행 이사회와 수협중앙회 이사회, 수협은행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차기 행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신 행장과 정철균·박양수 전 부행장 등 내부 출신 3명, 이형주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과 강철승 전 중앙대 교수 등 외부 인사 3명이다. 현직 행장과 금융당국 고위 관료가 동시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내부 출신의 경영 연속성과 외부 인사의 전문성을 두고 경쟁하는 구도가 형성됐다. 신 행장이 내세울 수 있는 분명한 강점은 재임 기간 경영 성과다.



JB금융, 印尼 여신전문금융사 인수 최종 승인

JB금융그룹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으로부터 현지 여신전문금융사 'PT KB부코핀파이낸스(KB Bukopin Finance)'의 대주주 변경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자카르타 본점과 8개 영업거점을 두고 있으며 임직원은 124명이다. JB금융은 KB부코핀파이낸스의 현지 고객·영업망에 JB우리캐피탈이 보유한 자동차·기업금융 및 리스크관리 역량을 접목할 계획이다.



강남언니 22만명 시술·상담 포함 개인정보 유출…2차피해 우려

한국 이용자 약 16만명…일본·대만·태국·중국 국적자 등도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에서 국내외 이용자 약 22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힐링페이퍼는 7일 공지를 통해 지난 4일 상담 내역을 조회하는 연동 기능(API)에 비정상 접근이 발생해 일부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힐링페이퍼는 유출 대상 이용자에게 개별 통지했으며 강남언니 홈페이지에서 30일간 본인의 유출 항목을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PF 확대·증거금률 인상에… 서비스업 대출 3년 반만에 최대폭 증가

올해 2·4분기 서비스업 대출이 20조원 가까이 늘어 3년 반 만에 가장 높은 증가 폭을 기록했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2·4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통계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말 기준 서비스업 대출금은 전분기 말보다 19조9000억원이 늘어난 1313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가 폭은 2022년 4·4분기(26조1000억원) 이후 가장 컸다. 2·4분기 기준 제조업 대출금은 521조5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8조4000억원 늘었다. 증가 폭은 전분기(11조원)보다 크게 감소했다. 제조업 시설자금 대출도 1조4000억원이 늘어 전분기(4조4000억원)보다 증가 폭이 크게 축소됐다.



"수출 정조준"… K방산, 홀대에도 국내 무인전력 수주경쟁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아리온스멧'이 최종 선정된 다목적무인차량 전력화 사업 예산이 방위사업청 요구분의 3%만 반영되는 등 국산 무인체계가 푸대접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국내 방산기업들은 무인체계 전력화 사업에 여전히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단기적 수익성이나 예산 배정에 연연하기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확실한 글로벌 무인체계 수요를 선점하고 향후 수출 시장까지 정조준하겠다는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 당초 88억원이 요구됐던 다목적무인차량 예산에 3억5000만원만 투입되는 것은 물론 소총사격무인항공기는 103억원 요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43억원만 반영됐다. 수익성은커녕 예산마저 고무줄처럼 요동치는 무인체계 사업환경 속에서도 국내 방산기업들은 장기적인 글로벌 수요를 내다보고 전방위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다목적무인차량 예산의 대폭 삭감 상황과 관계없이 당초 계획대로 아리온스멧 양산 준비에 진력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전했다. 점차 수출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기적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수출구조도 바뀔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방치되는 치매머니 488兆 시대.. 보험금청구권 신탁에 관심집중

치매로 판단능력이 떨어질 경우 자산이 방치되거나 금융사기·재산 분쟁 등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체계적인 자산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금융권에서는 신탁을 활용해 치매환자의 재산을 보호하고 치료·간병 등에 필요한 자금으로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보험금청구권 신탁의 대상을 현행 사망보험금에서 치매보험금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치매보험은 진단 이후 보험금이 지급되지만 정작 보험금을 받을 당시 치매로 판단능력이 떨어져 본인이 자금을 관리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치매신탁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도 과제로 꼽힌다.



"망설임 없이 전주行… 제3금융중심지 힘싣는 우리금융 덕분" [인터뷰]

"전북혁신도시를 제3금융중심지로 만들어 내겠다는 지자체와 우리금융그룹의 의지를 확인해 과감하게 전주로 내려왔다." 7일 전북 전주 디노랩 전북센터에서 만난 손지인 지투시그마 대표는 전주 본사 이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전주와 익산 등 내륙 도시는 항구나 무역 중심지가 아니지만, 지자체가 직접 핀테크를 육성해 비물리적 자산으로 전환하려는 노력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전북으로 본사를 옮긴 뒤 실제로 국민연금,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과의 계약이 성사되면서 사업 확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 대표는 "사업자가 하루에 가장 많이 하는 일이 전화를 받는 일과 돈을 주고받는 일"이라며 "지투시그마가 선보이는 서비스 모두 그 자리에서 출발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업자가 실제로 돈을 받는 전 과정을 하나로 잇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손지인 대표는 "AI가 학습하기 가장 어려운 데이터는 아직 기록되지 않은 사업자의 경험과 판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직접 대출이나 신용평가 사업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다"면서 "금융기관과 협력해 거래 데이터가 금융에서 어떤 가치를 만드는지 검증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무신사, 유가증권시장 상장예심 신청"(종합)

한국거래소는 무신사 주권에 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폴란드 간 K방산, 무인·우주로 판 키운다

국내 방산기업들이 폴란드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에 총출동해 현지시장 공략에 나선다. 7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과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오는 8~11일 폴란드에서 열리는 'MSPO 2026'에 참가한다. 한화는 K9 자주포와 천무 다련장로켓을 통해 확보한 폴란드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방공·무인체계 분야로 수출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지방공항을 인바운드 거점으로" 방한 외국인에 항공료 등 5억 쏜다

국내 입국 외래 관광객 10명 중 8명이 수도권에 집중되는 불균형 구조를 깨기 위해 한국공항공사가 대규모 실탄을 장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손잡고 총 4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외국인의 지방공항 유입을 정조준한 3대 프로모션을 9월부터 본격 가동한다.



신차·HEV 띄우고 현지화 전략 가동… 완성차 5사 생존 경쟁

‘내수 절벽'에 부딪힌 국내 완성차 5개사가 하반기 실적 방어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8월 내수 판매 동반 부진으로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글로벌 수요 둔화와 중국산 저가 공세라는 이중고까지 겹치면서다. 이들 5개사는 신차 투입부터 멀티 브랜드 전략, 파격적인 보증 연장까지 각사의 생존 카드를 꺼내 들고 내수·수출 시장 사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GM 한국사업장·르노코리아·KG모빌리티(KGM) 등 5개사의 8월 국내외 판매량은 총 58만9412대로 전년 동월(62만6460대) 대비 5.9% 감소했다. 업체별 희비는 해외에서 갈렸다. 현대차는 국내 3만4333대, 해외 25만4241대 등 총 28만8574대를 팔아 전년 동월보다 14.2% 감소했다. GM 한국사업장도 내수 731대와 수출 2만2311대를 합쳐 2만3042대로 전년 동월 대비 9.4% 늘었다. 여기에 제네시스의 첫 하이브리드차인 GV80 하이브리드도 하반기 국내외 시장에 투입한다. 브랜드 최초의 초대형 전동화 플래그십 SUV인 GV90도 지난달 미국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마치고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K방산 키운다더니… 한화에어로 무인차량 예산 97% 칼질

대한민국 군 다목적무인차량 전력화 기종으로 선정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아리온스멧'.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정부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도하는 다목적무인차량 내년도 예산을 요구액의 불과 3% 수준으로 대폭 칼질하면서 국산 미래 무인체계 육성에 급제동을 걸었다. 군의 차세대 전투체계 차질은 물론 국내 방산업계의 미래 먹거리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다는 지적이다. 7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다목적무인차량 예산은 방사청이 88억원을 요구했으나 정부는 3억5000만원만 반영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역시 무인체계를 미래 먹거리로 삼고 공을 들여왔다.



낡은 증시섹터 싹 바꾼다…11월 KRICS 도입

한국거래소가 빠르게 변화한 국내 산업구조에 맞춘 한국형 산업분류체계 'KRICS(가칭)'를 추진한다. 새 분류체계가 적용되면 일부 지수의 구성종목은 물론 이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리밸런싱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오는 11월 신규 산업분류체계 KRICS를 반영한 지수 방법론 개편을 목표로 관련 작업을 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거래소는 국내 산업구조에 맞는 자체 산업분류체계인 가칭 'KRICS'를 마련하고, 이를 지수 구성종목을 선정·관리하는 방법론에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신규 분류체계가 대표지수에 적용되면 종목을 업종별로 나누고 비교하는 기준이 달라져 정기·수시변경 결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PM 강자' 한미글로벌, 은마 재건축 사업관리

건설사업관리(PM) 기업 한미글로벌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울 강남권 재건축의 상징인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건설사업관리 협력업체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우수한 교육 환경과 교통 접근성을 갖춘 대치동의 대표적인 대단지다. 지난 2월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과한 데 이어 지난 7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하루 12m씩 6㎞ 전진"…서해 밑 '전력 대동맥' 깐다[현장르포]

코오롱글로벌은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골든 룰스 11'을 운영하고, 현장 CCTV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7일 방문한 인천 송도의 '시흥·인천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신시흥∼신송도 2차) 5공구' 현장. 성인 8명이 올라타자 꽉 찬 철제 승강기는 수직구를 따라 지하 90m까지 내려갔다. 여기서부터 서해 아래를 관통한다는 뜻이다. 이날 지상 온도는 31도까지 치솟았지만 지하 온도계는 23도를 가리켰다. 장기수 현장소장은 "정해진 공기 안에 공사를 마쳐 송도와 시흥에 전기를 차질 없이 공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장 소장은 "TBM 굴진 실적은 월 170m 정도면 순조로운 수준인데 현재 이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5년간 희망고문만" 성남복정 신희타 분양가 50% 올라 당첨자 절반이 포기

노른자 입지에 위치한 성남 복정2지구(신혼희망타운) 사전청약 당첨자 절반가량이 본청약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본청약 분양가가 사전청약 당시보다 50% 뛰고, 입주도 5년 가까이 늦어지면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7일 업계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 따르면 최근 성남복정2 A1블록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사전청약 당첨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총 사전청약 대상자는 428명으로 이 가운데 47.2%인 202명이 접수를 포기했다. 타입별로 보면 전용 55㎡C 타입만 사전청약 대상자(16명) 모두가 접수했다. 입주 일정도 크게 밀렸다.



전세금 떼먹은 집주인 내달부터 보증가입 안된다

오는 10월부터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보증기관이 대신 갚아준 임대인의 주택은 전세보증 가입이 제한된다. 임차인은 오는 21일부터 안심전세 앱에서 임대인의 보증금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8·3대책 여파 강남3구 수억원씩 뚝뚝… 8월 신고가 100건대

올해 2월 매매가 37억4000만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썼던 서울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 84㎡. 같은 평형 아파트가 최근 33억5000만원에 급매로 나왔다. 최고가보다 4억원가량 낮은 금액이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10·13·14차도 전용 108㎡ 아파트가 최근 58억원에 급매로 등장했다. 올해 5월 66억5000만원으로 같은 평형 신고가를 쓴 지 4개월 만이다. 8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의 아파트 신고가 건수가 연중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달 3일 발표된 세제개편안에서 정부가 초고가 주택에 대한 세부담 강화 기조를 확정한 것이 큰 영향을 미친 모양새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384건이었던 강남3구 아파트 신고가 건수는 4월 341건, 7월 247건으로 줄더니 8월 100건으로 뚝 떨어졌다. 세 자치구 모두 고르게 줄었다.



하나증권, AI기술 신규 MTS ‘하나증권V’ 선보여

하나증권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기술을 기반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선보인다. '하나증권V'는 복잡한 시장과 투자정보를 AI가 분석해 손님에게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히 많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시장 흐름과 주요 이슈를 선별해 투자자가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별도로 시장 정보를 찾아보지 않아도 주요 흐름과 이슈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다올투자증권, IBKR과 글로벌 투자 플랫폼 출시

다올투자증권 제공 다올투자증권이 글로벌 온라인 증권사 인터랙티브브로커스(IBKR)와 손을 잡고 글로벌 투자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최근 IBKR과 함께 글로벌 투자 플랫폼 'DAOL Fi PRO(다올 파이 프로)'를 출시했다. 특히 기관과 전문 트레이더에 최적화된 글로벌 트레이딩 인프라를 구축하고 그 환경을 개인투자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주문 방식도 다각화했다. 8종의 주문 유형 도입으로 시장 상황과 투자전략에 따라 매수·매도 주문가격과 체결 시점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신한證, 프리미엄 ‘PWM 센트럴 용산센터’ 개소

신한투자증권이 은행·증권 복합 센터에 증권의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복합 점포를 선보였다. 신한투자증권은 기존 신한 프리미어(Premier) PWM 서교센터와 신한 프리미어 센트럴금융센터를 통합한 자산관리 센터 '신한 프리미어 PWM 센트럴용산센터'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77% 밸류업 미공시… "참여율 끌어올려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이 국내 증시 전체의 83%를 넘어섰지만, 기업 수 기준 참여율은 3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스닥 상장사의 77%는 아직 본공시를 제출하지 않아 참여 확대는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 말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본공시한 상장사는 코스피 354곳, 코스닥 402곳 등 총 756곳이다. 반면 기업 수 기준 참여율은 29.3%에 그친다. 상장사 10곳 중 7곳은 아직 본공시를 제출하지 않은 셈이다. 시총과 기업 수 기준 참여율의 차이는 코스피에서 뚜렷하다. 코스닥은 기업 수와 시총 모두 참여 비중이 낮다. 최근 참여 확대 폭도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8월 팔던 외국인·기관 돌아오나.. 사흘째 ‘동반 매수’ 반등 기대감

외국인과 기관이 3거래일 연속 동반 순매수에 나서면서 증시 수급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외국인들의 순매수가 이어질 경우 기술적 반등을 넘어 추세적인 상승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해서 2조원 이상을 순매수 한 것은 지난 6월 12일 이후 처음이다. 특히 지난 3일 이후 3거래일 연속 동반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지난 8월 한 달간 합산 약 15조원을 팔아치운 외국인과 기관이 증시에 복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코스피 반등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증시 변동성 잦아들자… ETP 괴리율 공시 급감

역대 최대치로 치솟던 상장지수상품(ETP) 시장의 괴리율 공시가 큰 폭 감소하며 가격 왜곡 현상이 다소 완화되고 있다. 국내 증시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유동성공급자(LP)의 호가 관리가 수월해진 데다, 금융당국의 괴리율 관리 기준 강화도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달 들어 이날까지 괴리율 공시 건수는 ETF가 40건, ETN이 63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만 해도 괴리율 초과 공시 건수는 1858건(ETF 1299건·ETN 559건)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 호가 제시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괴리율 관리의무가 강화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실제 괴리율 관리의무가 강화되기 전인 지난달 1~18일 괴리율 공시는 일평균 49건에 달했지만, 이후 19~31일에는 일평균 29건으로 크게 줄었다.



SNT다이내믹스·모티브, 맞춤형 무기 앞세워 유럽 정조준

SNT다이내믹스와 SNT모티브가 8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2026)'에 참가한다. 7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MSPO 2026은 유럽 3대 방산전시회 중 하나로, 대한민국 핵심 방산기업과 NATO 국가 간 수출 협상이 다년간 이어지면서 K-방산 수출의 핵심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공동 기술마케팅을 강화해 NATO 방산시장으로의 K-방산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MPV 120㎜ 박격포체계는 기존 120㎜ 박격포체계의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해외의 다양한 작전환경에 맞게 기동력과 방호력을 향상시킨 수출형 무기체계다. 다양한 플랫폼과 운용환경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유연한 체계구성을 통해 NATO 국가들의 전장환경 및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맞춤형 무기체계로 주목받고 있다. 또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작전 운용성과 사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숨은 맛집' 찾아 부산 브랜드로 키운다

이 사업은 F&B 콘텐츠 전문 기업 주식회사 푸드트래블과 협력해 관내 성장 가능성이 큰 소상공인 업체 2곳을 선정해 육성을 지원한다. 구는 사업을 통해 단순 소상공인 지원을 넘어 지역의 경쟁력 있는 맛집을 발굴하고, 지역의 맛과 이야기를 하나의 브랜드로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로컬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최종 선정된 업체들에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인 강레오 셰프의 현장 멘토링이 제공된다.



BNK부산은행, 외국인 서포터즈 배치... 14개 영업점서 금융업무 지원·안내

BNK부산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산지역 주요 영업점에 외국인 서포터즈를 배치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오는 12월 말까지 영업점별 일정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상의·법무법인 지평 "지역 기업 발전 합심"

7일 부산상의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왼쪽)과 법무법인(유) 지평 임성택 대표변호사가 업무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상의 제공 부산상공회의소는 7일 부산상의 회의실에서 법무법인(유) 지평과 '부산 지역 기업 발전 및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미투자 1호 텍사스 가스발전소 유력…대형 원전 8기도 검토

한미 양국은 후속 사업으로 미국에 대형 원전 최대 8기를 짓는 방안을 놓고도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정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당정 협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당정 협의에는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성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대미 협상 실무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미 투자 1호로 유력한 엔시날 프로젝트는 텍사스주 엔시날 지역에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후속 대미 투자 프로젝트로는 미국에 대형 원전 최대 8기를 건설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논의되고 있다. 미국 측은 조선 분야 1천500억달러를 제외한 2천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 가운데 1천200억달러를 원전 8기 건설에 투입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언니 22만명 시술·상담 포함 개인정보 유출···2차피해 우려

힐링페이퍼가 운영하는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에서 국내외 이용자 약 22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상담, 예약과 실제 시술 정보 등 민감한 내용이 포함돼 병원이나 플랫폼을 사칭한 2차 피해 우려가 나온다. 힐링페이퍼는 7일 공지를 통해 지난 4일 상담 내역을 조회하는 연동 기능(API)에 비정상 접근이 발생해 일부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힐링페이퍼는 유출 인원이 모두 21만9665명인 것으로 파악했다. 관심·신청·실제 시술 정보와 내원·시술 일시, 시술 의사명, 결제 금액·수단·시각 등도 일부 유출됐다.



빛과전자, 6G 광부품 '선주문' 잡았다…"50G 국산화 속도"

특히 개발 단계에서 주요 고객사의 구매발주서와 수요확인서를 확보해 기술개발 이후 실제 공급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이 주목된다. 7일 빛과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전담하는 '지능정보 네트워크용 광통신 부품 상용화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빛과전자는 개발에 앞서 주요 고객사로부터 구매발주서와 수요확인서를 확보했다. 한편 빛과전자는 지난해에도 NIA 광통신 부품 상용화 사업에 참여해 최종 성과평가 92점으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판정을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2년 연속 정부 광통신 부품 상용화 사업에 참여한다.



2분기 D램 시장 60% 성장...삼성전자 39.4% '1위'

뉴시스 올해 2·4분기 글로벌 D램 시장 규모가 전분기 대비 6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가 발표한 메모리 산업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글로벌 D램 시장 매출은 1547억3000만달러(약 208조원)로 전 분기 대비 59.5% 늘었다. 메모리 업체들의 재고가 역대 최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2·4분기 D램 출하량은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3·4분기에도 출하량 증가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D램 가격 상승세도 다소 둔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렌드포스는 3·4분기 D램 가격 상승률이 전 분기 대비 13~18% 수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전 분기보다 63.4% 증가한 규모다.



기업집단 공시의무 ‘반복 위반’ 땐 과태료 최대 20%→50% 상향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집단 공시의무를 반복적으로 위반한 기업에 부과하는 과태료 가중 비율을 현행 최대 20%에서 50%로 높인다. 또한 기한보다 늦게 공시하더라도 지연 기간이 짧으면 과태료를 최대 75% 깎아주던 규정도 없앤다. 개정안은 반복적으로 공시의무를 위반한 기업에 부과하는 과태료 가중 수준을 대폭 높였다. 현재 최근 5년간 공시의무를 4~6회 위반하면 과태료를 10%, 7회 이상 위반하면 20% 가중한다. 공시를 뒤늦게 했을 때의 과태료 감경 규정도 없앤다. 최초 위반 등에 적용하던 20% 감경 규정도 삭제한다.



대상, 추석 전 협력사 대금 400억원 조기 지급

대상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400억원 규모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조기 지급 대상은 대상과 거래하는 중소 협력사 243곳이다. 조기 결제는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협력사의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AI 기반 투자 정보 강화 ‘하나증권V’ 출시

하나증권V는 복잡한 시장 상황과 투자 정보를 AI가 분석해 이를 고객에게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인별 투자 성향과 보유 자산을 고려한 맞춤형 AI 서비스도 선보인다.



‘진로 불안’에…실업청년 절반 이상 ‘번아웃’ 경험

불안정한 고용 구조와 좁아진 취업문 탓에 미래에 대한 불안이 정서적 한계치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사 결과 만 19~34세 실업청년의 번아웃 경험률은 52.7%에 달했다. 특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기간이 1년 이상인 실업청년은 61.8%가 번아웃을 겪었다고 답했다. 일자리를 구했더라도 고용 안정성에 따라 격차가 컸다. 임시·일용직 청년의 번아웃 경험률은 41.1%로 집계돼, 상용직 청년(29.6%)보다 1.4배 높았다. 진로 불안으로 탈진한 청년들은 취업 준비비용 지원과 직업훈련, 고용 상담 서비스를 가장 시급한 대책으로 요구했다. 실업청년의 36.3%, 임시·일용직 청년의 22.6%가 취업 준비비용 지원을 1순위로 원했다. 직업훈련과 고용 상담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각각 20% 안팎을 기록했다. 한경협은 현장 연계형 직업훈련과 고용 서비스 중심의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LMR 배터리 ‘가스 발생’ 난제 풀었다

전기차용 대형 셀 상용화 가능성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서울대 화학부 임종우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LMR 배터리의 안정성을 확보할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원가를 대폭 낮추면서도 산소 산화·환원 반응을 활용해 고에너지 밀도를 구현할 수 있다. 대형 셀에서는 내부 압력이 치솟아 구조 손상과 화재 위험을 키웠다. 연구팀은 충·방전 전압 조건에 주목했다. 활성화 단계 온도를 낮춰 가스 발생을 틀어막았다.



SM벡셀, 태국 1위 그룹 유통사에 건전지 수출

SM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 SM벡셀이 태국 재계 1위 CP그룹의 유통 계열사 ‘CP 엑스트라(Axtra)’가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 알카라인 건전지를 납품한다.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은 CP 엑스트라의 태국 현지 대형마트 마크로와 온라인 채널 등에 건전지 제품을 유통·판매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정부 지침 어기고 한도 2배로…문턱 낮은 LH 사내 주택대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내 주택 구입 자금 대출을 시행하면서 정부 지침에서 정한 대출 한도를 초과해 대출제도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7일 LH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의 사내 주택자금 대출 건수는 2021년부터 지난 8월까지 모두 1029건으로, 대출 금액은 828억9689만원이다. LH 사내 주택 구입 자금 대출의 이율 하한선도 지침에 정해진 한국은행 공표 은행가계자금 대출금리에 어긋난다.



삼성, 8일부터 하반기 신입 공개채용

삼성이 8일부터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공채 지원은 15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하면 된다. 삼성은 1957년부터 70년째 신입사원 공채를 시행하고 있으며,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신입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은 “다양한 분야 관계사들이 공채에 참여하며 성장의 온기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제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은 대규모 공채 외에도 다양한 인재 육성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먹고 바르고 ‘약국형 K뷰티’가 뜬다…무신사도 진출

무신사 뷰티와 온누리약국은 오는 11일 서울 마포구 홍대 근처에 문을 여는 ‘무신사 뷰티 홍대’에서 뷰티와 약국을 결합한 약국형 뷰티를 처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무신사 뷰티 홍대는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4개 층, 약 400평 규모다. 온누리약국은 지하 1층에 53평 규모로 입점한다. 앞서 양 사는 지난달 약국형 뷰티 분야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무신사 뷰티가 보유한 고객 데이터와 뷰티 트렌드, 온누리약국의 고기능성·이너 뷰티 상품군을 결합해 차별화된 매장을 구성한다. 이미 홍대 인근엔 약국형 뷰티 매장이 10곳 이상 영업 중이다.



원·달러 환율, 1년11개월 만에 장중 1330원대 ‘터치’

이날 코스피는 하룻동안 전 거래일 대비 30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이 7일 1년11개월 만에 장중 1330원대까지 하락했다. 두 달 만에 200원 넘게 떨어진 것이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시 부각됐음에도 원화 강세 흐름은 이어졌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9원 내린 1340.5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1347.8원에서 거래를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점차 낙폭을 확대하며 오전 한때 1334.7원까지 하락했다. 최근 고점인 7월1일(1559.2원)과 비교하면 두 달 만에 200원 넘게 떨어졌다.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음에도 원화 강세는 꺾이지 않는 모습이다. 통상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커지면 달러화는 강세를 보이고 원화는 약세를 띤다.



내수로 전해지지 않는 ‘반도체 열기’…굳어가는 ‘K 양극화’

7월 전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해 6월(4.4%)보다 증가폭은 축소됐지만 2분기 평균(2.9%)을 웃돌았다. 반도체를 포함한 광공업생산은 계절조정 전월 대비 0.2% 증가했고, 제조업 평균 가동률도 6월 74.7%에서 7월 74.9%로 상승했다. 7월 설비투자도 반도체 관련 투자를 중심으로 호조를 이어가며 전년 동월 대비 24.9% 증가했다. 8월 수출 역시 정보통신기술(ICT) 품목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68.7% 늘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466억5000만달러로 전체 수출의 47.5%를 차지했다. 문제는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등 AI 관련 투자가 생산과 수출을 크게 끌어올리지만, 투자 확대가 곧바로 대규모 고용이나 임금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7월 서비스업생산 증가율은 3.5%로 6월(5.4%)보다 낮아졌다. 소비지표인 소매판매액지수도 전년 동월 대비 0.8% 감소했다.



지갑 닫는 시점, ‘DSR 46%’ 초과

또한 금리가 1%포인트 오르면 ‘영끌’ 가구의 연체비율이 0.81%포인트 상승한다고 추정됐다. 한국은행은 개인이 아닌 가구 단위로 금리 상승 영향을 분석한 ‘가구 데이터베이스(DB)를 이용한 가계부채 리스크 평가’ 보고서를 7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 비율인 DSR이 46%를 초과하기 시작하면 가계의 소비지출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1분위 가구 중 DSR이 46%가 넘는 가구 비중은 2022년 11.0%에서 2025년 14.5%로 늘었다. 저소득층일수록 금리 상승으로 소비를 더 줄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고차입 주택 취득 가구는 금리가 1%포인트 상승할 때 연체비율이 0.81%포인트 오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 소멸 위기에…제천시민 61% “교도소 찬성”

제천시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정시설 유치전에 뛰어들기로 했다. 제천시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정시설 유치 관련 시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61.7%가 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반대는 38.3%다. 시민들이 교도소 유치에 찬성한 가장 큰 이유는 ‘지역 경제 활성화’다. 제천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교도소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전주 ‘470m 관광타워 꿈’ 물거품 되나…6조 투입 옛 대한방직 개발 ‘착공 위기’

7년 넘는 인허가 끝에 지난해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았지만 자금 조달과 시공사 선정에서 차질이 생겼다. 시행사인 (주)자광이 세금을 체납하며 사업 부지가 압류된 사실도 드러났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사업 수행 능력에 우려를 표시했다. 전주시와 자광이 체결한 협약에서 정한 착공기한은 9월28일이다. 7일 전주시에 따르면 자광은 2017년 옛 대한방직 전주공장 터 약 23만㎡를 1980억원에 매입해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했다. 하지만 부지의 용도지역 변경과 개발이익 환수를 둘러싼 특혜 논란과 찬반 논쟁이 이어졌다. 전주시는 결국 시민 공론화 등을 거쳐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하고, 2300억원대의 개발이익 환수를 확정했다. 시공사 선정과 대규모 자금 조달 능력이 성공을 가르는 변수다. 하지만 자광은 현재 세금 체납으로 부지 일부가 압류된 상태다. 전주시는 지난해 12월 개발 부지 10필지를 압류했다. 자광은 단계별 개발 가능성을 전면 부인했다. 전주시와 자광이 체결한 사업이행협약에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후 1년 이내 착공하지 않을 경우 사업을 무효 또는 취소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강남언니’ 이용자 22만명 개인정보 유출

미용의료 플랫폼…사진·시술명 등 민감 내용 포함 2차 피해 우려 힐링페이퍼가 운영하는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에서 국내외 이용자 약 22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상담·예약과 실제 시술 정보 등 민감한 내용이 포함돼 병원이나 플랫폼을 사칭한 2차 피해 우려가 나온다. 힐링페이퍼는 7일 공지에서 지난 4일 상담 내역을 조회하는 연동 기능(API)에 비정상 접근이 발생해 일부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힐링페이퍼는 유출 인원이 모두 21만9665명인 것으로 파악했다.



중동산 원유 수급 ‘회복 중’…파병 명분으론 ‘부족’

미국 정부가 한국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압박하면서 ‘중동산 원유’를 하나의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 원활한 호르무즈 해협 통항과 중동산 원유 수급은 국내 산업계엔 꼭 필요하지만, 수입처 다변화 등에 따라 파병 카드를 거론할 정도의 상황은 아니라는 평가가 나온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지난 4월 중앙아시아와 중동 4개국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방문한 뒤 올해 말까지 원유 2억7300만배럴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환산하면 약 1425만8206배럴로, 약속한 규모를 넘어선 수치다. 오히려 호르무즈 해협 통항과 무관한 카자흐스탄 원유 수급에 빨간불이 들어온 상태다. 원유 수입처 다변화 정책도 뿌리를 내렸다.



태어난 김에 ‘건물주’···5세 이하 아동 임대소득 신고 179명

2024년 임대소득 신고 5세 이하 아동 179명…전년보다는 줄어 부동산 임대소득을 올린 미취학 아동이 200명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부동산 임대소득은 0~1세가 1470만원이었다.



美 '엔저 시정 압박' 통했나…6개월만에 달러당 154엔대로 하락(종합)

7일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이날 한 때 달러당 154엔대를 기록하며 엔화 가치가 지난 2월 하순 이후 반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5시 32분께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54.08엔이었다. 이에 지난 2일 달러당 160엔대 초반이던 엔화 환율은 6엔 이상 떨어졌다. 최근 발표된 8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 증가 폭이 시장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달러 강세, 엔화 약세 압력이 다시금 커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엔화가 오히려 강세를 이어가는 셈이다. 중동 정세로 인해 이어지던 달러 선호 현상이 주춤하면서 달러 매수 심리가 후퇴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금융 시장에서 장기간 지속된 엔화 약세 국면의 변화 가능성을 의식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짚었다. 엔화 매도 포지션이 대규모로 쌓여 있는 상황으로 향후 포지션 청산에 따른 엔화 매수, 달러화 매도가 추가로 일어나면 엔/달러 환율은 더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대미투자 1호 ‘텍사스 가스발전소’…2호는 ‘원전 최대 8기’…막판 협상

정부가 ‘대미투자 1호 사업’으로 텍사스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낙점하고 세부 조건 조율 등 국내 행정 절차의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속 프로젝트로 미국에 대형 원전 최대 8기를 짓는 방안을 놓고도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7일 정부·여당 등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대미투자 1호 사업 확정을 위해 한미전략투자법이 정한 국내 절차를 밟고 있다. 투자운영위 의결 후에는 국회 보고 등 절차가 이어진다. 정치권에 따르면 그간 사업관리위 검토 단계에 있던 대미투자 후보 사업들은 이날 투자운영위 심의·의결 단계로 넘어갔다. 박정성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협상 실무진은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상대로 후보 사업과 추진 상황 등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은 상당 부분 의견을 모았지만 사업비를 두고 막판 진통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양측은 223억달러(약 30조원) 선에서 접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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