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證, "'DBO 매출비중 30% 목표' 롯데이노, AIDC 수요 본격화"
롯데이노베이트의 데이터센터 DBO(Design·Build·Operate)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어 롯데이노베이트가 약 20년간 4개 데이터센터를 직접 구축·운영하며 쌓아온 경험을 데이터센터 DBO 사업의 경쟁력 중 하나로 평가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2025년 12월 캄스퀘어 데이터센터 위탁운영을 수주하고, 2026년 2월에는 이지스자산운용 엣지 데이터센터 DBO 수주에 이어 8월 안산 데이터센터 위탁운영 계약을 추가로 확보했다. 지금까지 롯데이노베이트가 확보한 데이터센터 사업의 누적 수주 규모는 약 1300억원, 관리 용량은 110MW에 달한다.
[한동하의 본초여담] 장기적인 출혈에는 먼저 보(補)해야 한다
<편집자주> 오랫동안 출혈이 이어져 기혈이 쇠한 경우에는 단순히 피를 멎게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왕대성의 아내는 이미 여러 달 동안 하혈을 반복하고 있었다. 약을 먹으면 며칠 동안 피가 줄어드는 듯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하혈하기를 반복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부인은 집안일로 크게 화를 낸 뒤 몸에서 열이 나기 시작했고, 그날 밤부터 하혈이 더욱 심해졌다. 왕대성의 집에서는 급히 고을의 한 의원을 불렀다. "부인이 크게 화를 내어 화기(火氣)가 치솟은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열이 나고 출혈도 심해진 것입니다. 서둘러 열을 내리고 피를 멎게 하는 차고 서늘한 성질의 약을 써야 합니다." 그러나 의원이 처방한 약을 먹고 난 뒤에도 출혈은 멎지 않았다. 의원은 왕대성의 아내를 자세히 진찰하였다. 몸에는 약간 열이 나는 듯했다. 왕대성이 대답했다. "평소에는 집에서 사물탕에 지혈약을 넣어 복용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증상이 심해지자 앞서 온 의원이 차고 서늘한 약을 처방했습니다." 의원이 말했다. "부인은 오랫동안 피를 흘려 이미 기혈이 쇠한 데다 차가운 약까지 거듭 복용하여 비위의 양기마저 손상되었습니다. 지금 속은 더욱 차고 허해졌습니다." "피를 이렇게 많이 흘리고 있는데 따뜻한 약을 써도 되겠습니까? 옛말에 통증에는 보법을 쓰면 안 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의원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지금은 피가 뜨거워서 쏟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통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보법을 피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허하고 차가워서 생긴 통증이라면 오히려 보하고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약을 복용하자 차갑던 손발에 서서히 온기가 돌기 시작하였다. "처음 의원은 열을 내리고 피를 멎게 해야 한다고 했는데, 선생은 오히려 몸을 따뜻하게 하고 보하는 약을 쓰셨습니다. 의원이 대답했다. 오랫동안 피를 흘린 사람은 원기가 크게 상하여 오히려 맥이 겉으로 크게 뛸 수도 있습니다. 허하고 차가워서 생긴 통증이라면 오히려 보하고 따뜻하게 해야 통증도 사라집니다." 양영흥의 아내 또한 처음에는 피를 멎게 하려고 여러 가지 차고 서늘한 약을 복용하였다. 그러나 약을 먹을수록 상태는 오히려 나빠졌다. 배가 더부룩하고 답답하여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했고 몸에서는 열이 났다. 의원은 다급하게 말했다. 몸에 열이 나고 피가 계속 쏟아지는 상황에서 따뜻한 약을 쓴다는 것이 아무래도 불안했기 때문이다. 가족들은 일단 "알겠습니다. "라고 대답한 뒤 의원을 돌려보냈다. 그러자 이전 의원이 말했다. "몸에 열이 이렇게 심하고 피가 계속 쏟아지는데 따뜻한 약이라니요. 지금 필요한 것은 피를 멎게 하고 화(火)를 내리는 약입니다." 결국 가족들은 팔진탕 대신 다시 차고 서늘한 지혈약과 화를 내리는 약을 복용시켰다. 그제야 양영흥은 다급히 사람을 보내 왕대성의 아내를 치료했던 의원을 다시 불렀다. "이미 때를 놓쳤습니다. "고 강조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였다. "고 말하고는 먼저 부자이중탕을 썼더니 몸에 열이 나고 아픈 것이 멎었다. "고 하였다.
"새벽 응급실 이송" 청하 치료 중…건강 이상, 언제 응급실 가야 하나 [헬스톡]
가수 청하가 건강상의 문제로 응급실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소속사는 구체적인 증상이나 진단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모어비전은 "아티스트의 무대를 기대해 주신 경기대학교 관계자 분들과 학생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와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대학교 관광문화대학 학생회도 청하의 공연 불참 소식을 알렸다. 청하가 어떤 증상으로 응급실에 이송됐는지, 현재 정확한 건강 상태가 어떤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특히 갑작스러운 의식 변화나 심한 호흡곤란, 신경학적 이상, 지속되는 심한 흉통 등은 신속한 평가가 필요한 증상에 해당할 수 있다.
혈관 잘 관리해도 치매 걸리는 당뇨 환자, 왜? [안철우 교수의 호르몬 백과사전]
이런 의미에서 호르몬은 불멸이다. 세계보건기구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치매 인구는 5,500만 명에 이르고 매년 1,000만 명씩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2021년 OECD국가 통계에서 우리나라의 치매 발생률은 인구 1,000명당 11명으로 세계 30위다. 하지만 당뇨를 5년 정도 앓은 인구에서 이 확률은 1,000명당 10명으로 늘어난다. 6~10년 정도 앓은 그룹에서는 13명으로 늘어나고 10년 이상 앓은 그룹에서는 18.3명으로 늘어난다. 당뇨가 인지능력과 관련이 있고 치매 발병 시기를 앞당긴다는 주장은 오래전부터 제기되어왔다. 또 한 가지 생각할 수 있는 원인은 당뇨 환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저혈당 증세다. 당뇨 환자들은 지속적인 고혈당이 문제이기 때문에 늘 탄수화물과 당분을 배제하는 식단을 실천해야 한다. 이 밖에도 당뇨의 고혈당과 비만이 유발하는 염증과 산화스트레스도 치매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이것만으로 당뇨 환자 그룹 내의 높은 치매 발병률을 다 설명할 수는 없다. 이것으로는 모든 당뇨 환자에서 치매 발병률이 높은 이유를 설명하기 어렵다.
"머리 거의 다 빠져" 김흥국, 민머리 공개…탈모 왜 생기나 [헬스톡]
김흥국은 "나도 탈모 때문에 오랫동안 마음고생을 했다"며 "80년대 초반 데뷔할 때만 해도 머리숱이 정말 많았다. 이어 "기러기아빠 생활도 했고, 여러 가지 사회적 이슈를 겪으면서 스트레스가 상당했다"며 "그러다 보니 머리가 정말 많이 빠졌다. 나중에는 머리가 거의 다 빠진 것처럼 느껴졌다"고 했다. 약 10여년 전 방송을 통해 탈모와 가발 착용 사실을 공개했던 김흥국은 "전국의 탈모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탈모는 원인과 형태에 따라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원형 탈모증, 휴지기 탈모증 등으로 나뉜다. 남성형 탈모가 진행되면 앞머리와 정수리 부위의 모발이 점차 짧고 가늘어진다. 서울대병원도 남성형 탈모가 주로 20대나 30대부터 시작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다만 특정 유형의 탈모와는 관련될 수 있다. 서울대병원은 휴지기 탈모의 경우 원인이 제거되면 6~12개월에 걸쳐 서서히 회복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유튜브 프리미엄 7년 새 71.5%↑…"고정비 부담 커져"[1일IT템]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료가 7년 만에 7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유튜브 프리미엄의 웹·안드로이드 기준 월 구독료는 2019년 8690원에서 올해 1만4900원으로 올랐다.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은 두 차례에 걸쳐 큰 폭으로 뛰었다. 2023년 12월에는 다시 1만450원에서 1만4900원으로 올렸다. 국내 유튜브 이용시간은 꾸준히 늘고 있다.
추석 연휴 길어지니 국내여행도 늘었다…리조트 이동 증가폭 2.7배
특히 리조트 목적지 설정 증가폭은 2.7배로 확대됐고 전통시장과 성묘를 위한 이동 증가폭도 약 2배 커졌다. 티맵모빌리티는 2024년과 2025년 추석 연휴 목적지 설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각 연휴의 목적지 설정 건수를 같은 일수의 연휴 직전 기간과 비교했으며, 전국 목적지 설정 건수 상위 1000개 장소를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여행·레저 목적지 설정 건수는 연휴 직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24년 145.3%, 2025년 287.5% 증가했다. 콘도·리조트 목적지 설정 건수는 2024년 303.1% 증가한 데 이어 2025년에는 812.4% 급증했다. 관광명소 목적지 설정 건수는 2024년 272.9%, 2025년 474.9% 증가했다. 관련 목적지 설정 건수는 2024년 51.3%, 2025년 90.7% 증가했다.
올트먼, 유엔 안보리 참석…"AI안전 표준 필요성 강조"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인공지능(AI) 안전 관련 발표에 나선다. 이번 유엔 안보리 회의는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가 최근 AI 개발 속도조절론을 주창하고 올트먼 CEO를 비롯한 AI 기업 수장들이 동조하는 등 AI 안전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열리는 것이다.
맑고 나들이하기 좋은 일요일…일교차 최대 15도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