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1

경제 2026-09-01

"예전만큼 재미없네요"…7000 못 넘고 횡보하는 코스피에 지친 개미들[개미의 세계]

A씨는 "뭔가 해야 할 것 같은데, 앱을 열어도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수익도 수익인데, 올 상반기와 비교하면 예전만큼 재미가 없다"고 덧붙였다. 자본시장연구원이 지난 2022년 발표한 '국내 개인투자자의 행태적 편의와 거래행태' 보고서에 따르면 "직전 시점의 시장수익률이 높을수록 개인투자자의 거래량은 증가한다. 지금이 바로 그런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달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 코스피 일평균 거래량은 3억2179만주, 일평균 거래대금은 25조7568억원으로 둘 다 연중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초 140조원에 육박했던 투자자예탁금은 지난달 28일 96조7091억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국내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 대기하던 자금이 줄어들었다는 뜻이다. 이후로도 금리가 더 오를 수 있다는 뜻이다. 반면 시중 정기예금 최고금리는 조용히 상승 중이다. 지난달 24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85%로 나타났다.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묶어두기만 해도 마이너스 없이 3% 넘게 이자를 주는 '혜자' 상품이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지난달 3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개인투자자들은 8월 한 달 동안 미국 주식 23억9600만달러어치를 순매수했다.



"증시 이 모양인데, 빚투 엄두 안나요"…신용대출 넉 달 만에 감소

금리가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가계대출 총량 관리가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신용대출은 보합 또는 감소세를 보일 전망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 28일 기준 신용대출 잔액은 109조6575억원으로 전월 말보다 957억원 줄었다. 신용대출은 지난 5월 2조1741억원, 6월 2조1550억원, 7월 1조829억원 증가하는 등 석달 연속 1조원이 넘는 증가세를 보였다. 이달 감소세 전환은 지난 4월 3182억원 감소 이후 넉달만이다. 신용대출 증가세가 꺾인 것은 증시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빚투 수요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지난 6월 22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9114.55를 기록한 이후 본격적인 조정 국면에 들어갔다. 지난달 29일에는 장중 5262.77까지 하락했다.



삼전닉스 레버리지 왜 도입했나…국회입법조사처 콕 짚었다

입법조사처는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 정부가 답해야 올해의 질문I(56개의 결정적 질문)' 보고서를 통해 "국내 최초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5월 27일 상장된 이후 국내 주식시장의 높은 변동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과연 해당 제도가 정책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는지, 투자자 보호장치가 실효적으로 작동했는지에 대한 문제제기가 잇따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금융당국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이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 집중도가 높은 상황에서 이 2개 종목만 기초자산으로 하는 레버리지 상품 도입을 추진하면서 자금 쏠림, 리밸런싱 거래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 개인투자자의 투자행태 변화 등 시장 영향을 사전 분석·평가했는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시나리오 검토자료를 제시해 답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입조처는 부연했다. 근본적으로는, 정부가 자본시장 경쟁력 제고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향후 새로운 금융상품 도입이나 규제 완화 과정에서 글로벌 정합성을 내세우기에 앞서, 국내 시장의 성숙도와 수용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시장 안정과 투자자보호 원칙 및 이를 위한 실질적 구현 수단을 확고히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입조처는 반문했다.



"경남·경북·광주·전남·전북·제주·충북 각 20억원"..보험업권, 무료 상생보험 선봬

보험업권이 지방자치단체 7곳과 협력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상생보험 상품을 출시한다. 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보험업권은 경남, 경북, 광주, 전남, 전북, 제주, 충북 등 7개 지자체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보험 사업을 추진한다. 생명보험업계와 손해보험업계는 각각 150억원씩 총 300억원을 조성해 취약계층의 상생보험 무상가입을 지원한다. 생명보험 상품은 경남, 경북, 광주, 전남, 제주, 충북 등 6개 지자체에서 신용생명보험 형태로 출시된다. 이 상품은 9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보험 가입자는 1년간 보장을 받는다. 손해보험 상품은 7개 지자체 모두에서 출시된다. 경남은 음식점 화재로 인한 제3자 피해를 최대 1억원까지 배상하는 화재배상책임보험을 10월 출시할 예정이다. 충북은 피싱·휴대폰분실 부당결제 피해를 최대 300만원까지 보장하는 사이버보험을 9월 출시한다.



"온 동네에 재건축 현수막"...5층 낡은 아파트에 삼성·현대까지 줄섰다[르포]

#지하철 3호선 일원역 5번 출구에서 1분이 채 걸리지 않아 도착한 상록수아파트. '숲세권' 저층 아파트 특유의 한적함과 쾌적함을 간직한 이 단지가 최고 25층, 1100여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할 준비를 하고 있다. 31일 오전 방문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상록수아파트에는 10대 건설사 중 8곳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 축하' 현수막이 내걸려 있었다. 이번 승인 고시는 지난 7월 27일 토지 등 소유자로부터 추진위 구성동의서를 받기 시작한 지 약 1개월 만으로 눈에 띄는 속도다. 앞서 강남구는 재건축 추진위 승인 기간을 기존 30일에서 10일로 단축해 인허가 절차를 대폭 앞당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주민들의 재건축 추진 관심도 높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아직 상가 대표가 없다"며 "통일된 의견이 나와야 아파트 소유주들과의 협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LS일렉트릭, 美 수주 증가 기반으로 실적 성장할 것"-KB證

KB증권이 LS일렉트릭에 대해 "미국향 수주 증가를 기반으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1일 분석 보고서에서 "LS일렉트릭의 가장 큰 투자 포인트는 미국 시장에서의 수주 성장성"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미국 시장에서 수주 성과를 꾸준히 올리고 있다. 정 연구원은 "기존 고객들의 후속 수주가 지속해서 나오는 가운데, 하반기에도 신규 빅테크 고객 수주가 예상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LNG값 3년來 최고…포스코, 장기계약으로 '조업 안정' 높인다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에너지 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오른 가운데 포스코가 장기계약을 통한 LNG 물량 확보를 확대하고 있다. 가격 변동을 피하기보다는 필요한 물량을 장기간 확보해 공급 차질에 따른 현물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제철소 에너지 조달 안정성을 높이는 전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시아 LNG 가격은 100만BTU(MMBtu)당 22달러를 웃돌며 지난 2022~2023년 에너지 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포스코는 LNG 장기조달 물량을 늘리고 있다. 포스코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포스코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싱가포르 법인과 오는 11월부터 15년간 연 37만t 규모의 LNG 장기구매계약을 체결했다.



[단독] 박상진 산은 회장, 유럽 출장길.."직원들은 거리로"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이 지난 7월 서울 영등포구 산업은행 IR센터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초장기기술투자펀드 출자사업 공청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화상 박상진 한국산업은행(KDB) 회장이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의 철회를 요구하며 오는 4일 금융노조 총파업에 참여하는 일부 산은 구성원들은 "직원들이 거리로 나가는 시기에 해외 출장을 가야만 하느냐"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박상진 산은 회장은 지난달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국했다. 산은은 지난 2025년 9월 1일 프랑크푸르트지점 영업을 시작했다. 오는 5일까지 1주일간 출장을 떠난 박 회장은 산은 런던지점과 KDB아일랜드의 영업 현황도 점검한다. 지난 18일 산은 노조는 박 회장을 향해 "산은 수장으로서 본점 이전에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히고 조직과 직원들을 지키기 위해 직접 행동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산은의 입장을 정부에 당당히 대변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5억 들고 가도 살 집이 없다" 비명...서울 주택 전세, 결국 대란 넘었다

아파트·빌라 가릴 것 없이 서울 주택 전세난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과거 임대차 대란 당시의 전고점을 돌파한 지역이 속출하고 있다. 주택 평균 전세가격도 5억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1일 한국부동산원 월간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 주택 평균 전세가는 4억9039만원을 기록했다. 과거 임대차 대란 당시에도 평균 전세가는 4억8000만원대를 기록했다. 통계에 따르면 서울 주택 평균 전세가는 7월을 기점으로 역대 최고치를 찍은 것이다. 분석 결과 지난 7월 기준으로 서울에서 9곳의 주택 전세가격지수가 전고점을 넘어섰다.



"동남아 B2B 시장 겨냥"...LG전자, 싱가포르 신규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센터 설립

LG전자가 싱가포르에 새롭게 단장한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센터(LG BIC) 전경. 1일 싱가포르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LG전자 싱가포르는 최근 새롭게 단장한 LG BIC를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기업 고객과 시스템 통합업체, 컨설턴트, 리셀러 등이 제품을 실제 환경에서 평가·테스트하고, 각 사업에 맞는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수 있는 고객 경험 및 검증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LG 이페이퍼 디스플레이(32RS1Q-B)가 주목받았다.



이리츠코크렙, 연 7% 배당가이던스 유지[fn마켓워치]

한국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으로 상장리츠의 금융비용 부담을 둘러싼 우려가 커진 가운데 코람코자산신탁이 운용하는 이리츠코크렙이 공모가 기준 연 7% 수준의 배당가이던스를 유지하기로 했다. 여기에 현재 연 2회인 배당을 연 4회 분기배당으로 전환하는 방안까지 검토하면서 배당 매력이 한층 부각되고 있다. 차입 의존도가 높은 리츠는 금리 방향성에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표적인 자산이다. 기준금리 인상이 곧바로 조달금리 상승으로 이어지는 구조인 만큼 배당 재원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최근 상장리츠 전반의 투자심리를 눌렀다. 한국은행은 추가 인상의 시기와 속도를 물가와 경기, 금융안정 상황을 점검하며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리츠코크렙은 유보 현금과 매년 임대료가 오르는 장기 책임임차 구조를 축으로 금리 상승 국면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금리 상승분에 따른 추가 이자비용을 기존 유보 현금과 임대료 인상분으로 흡수하는 방식이다. 최근 주가 조정으로 시가 기준 배당 매력은 더 커졌다. 공모가 기준으로는 연 7% 수준이지만 현재 주가를 단순 환산하면 예상 배당수익률은 두 자릿수까지 올라간다. 국고채 3년물 금리와 비교한 스프레드 관점에서도 국내 상장리츠 가운데 상위권이다. 책임임차인의 체력도 개선되고 있다. 최근 10년 내 최대 상반기 실적이다. 현재 6월과 12월 연 2회인 배당을 3월과 6월, 9월, 12월 연 4회로 확대하는 방안이 대표적이다.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콜센터 현장 소통 강화…고객중심경영 속도

한화손해보험은 나 대표가 지난달 25일 회사 최대 규모 콜센터인 청주고객상담센터를 방문해 상담사들과 소통하고 고객 응대 현장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여성 특화 보험사로 성장하는 가운데 소비자보호와 고객 경험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 나 대표는 직접 고객 상담을 체험하고 상담 과정에서 접수되는 문의와 불편 사항을 살폈다. 콜센터가 단순 문의 대응을 넘어 고객 유지·관리까지 담당하는 전문 상담 조직으로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객 의견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해 소비자보호 책임 경영을 조직문화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속보]현대차 노사, 올해 임협 타결···잠정합의안 61.5% 찬성

현대자동차 노사가 지난 5월6일 울산공장에서 임금협상 상견례를 열고 의견을 나누고 있다. 국내 완성차 업계를 대표하는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전체 조합원 3만9638명 중 3만1166명이 참여했다. 법률 개정 시에는 임금피크제 확대 없는 정년 연장도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300억 날아갈 판인데 오히려 호재?"…비츠로셀 화재, 생산 차질 제한적

비츠로셀 당진 스마트캠퍼스에서 발생한 배터리 보관창고 화재로 최대 400억원 규모의 재고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8시께 충남 당진시 합덕읍 비츠로셀 스마트캠퍼스 내 배터리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스마트캠퍼스에 있는 배터리 보관시설 2개 가운데 주차장과 맞닿은 1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생산 차질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유창근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나머지 배터리 보관창고와 생산시설에는 문제가 없다"며 "다만 올해 3~4·4분기 실적에는 일정 부분 영향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LS전선, 초전도 기술 앞세워 AI 데이터센터 전력시장 공략

LS전선이 초전도 기술을 앞세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AIDC)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AFF는 각사가 보유한 AIDC 솔루션을 연계해 사업자에게 통합 솔루션을 제안하는 협력체다. LS전선은 AFF와 함께 프로젝트 초기 단계부터 고객의 전력 수요와 부지 여건을 검토하고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외부 전력망부터 데이터센터 내부 배전·통신망까지 아우르는 전력 인프라 솔루션도 공동으로 제안한다.



LG에너지솔루션, 美 아칸소산 탄산리튬 10년치 확보..."2조원 규모 장기계약 체결"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핵심 배터리 원료인 탄산리튬을 대규모로 선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리튬 개발업체 스맥오버 리튬(Smackover Lithium)과 탄산리튬 장기 구매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스맥오버 리튬이 상업 생산에 진입하는 2029년부터 10년간 매년 8000톤(t)씩, 총 8만t의 탄산리튬을 받는다. 데이비드 박 스탠다드 리튬 최고경영자는 "세계적 배터리사인 LG에너지솔루션과 계약을 맺게 돼 뜻깊다"며 "미국산 탄산리튬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오늘이엔엠, 1104억 세무 족쇄 70% 해소…글로벌 통신사업 '재시동'

코스닥 상장사 오늘이엔엠을 둘러싼 1100억원대 세무 리스크가 해소 국면에 접어들었다. 전체 세무 분쟁액의 70%가 넘는 803억원 규모 과세 처분이 취소되면서다. 대규모 우발채무 부담이 줄면서 시장의 관심도 세무 분쟁에서 본업인 통신사업의 실적 회복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전체 분쟁액의 72.7%가 종결되면서 장기간 기업가치 할인 요인으로 작용했던 우발채무 불확실성도 상당 부분 줄었다. 현재 무효소송이 진행 중이다. 향후 관건은 세무 리스크 축소가 실제 본업 회복으로 이어지느냐다.



LG에너지솔루션, 美 스맥오버와 탄산리튬 장기 공급 계약…북미 공급망 강화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리튬 전문 개발업체와 손잡고 북미 현지 핵심 광물 공급망 강화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스맥오버 리튬과 탄산리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맥오버 리튬은 미국 리튬 개발업체 스탠다드 리튬과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 기업 에퀴놀이 세운 합작법인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스맥오버 리튬이 양산을 시작하는 2029년부터 10년 동안 총 8만t 규모의 탄산리튬을 공급받는다. 탄산리튬은 LFP 배터리와 중저가 삼원계 배터리의 필수 원재료다.



현대차 임협 마침표…"성과금 400%+1270만원"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지난달 31일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놓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가운데 조합원들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차 노조(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지난달 31일 실시한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과반이 찬성표를 던져 안건이 통과됐다고 1일 밝혔다. 전체 조합원 3만9638명 가운데 3만1166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78.63%를 기록했다. 합의 내용의 핵심은 임금 부문이다. 그로부터 111일이 흐른 지난달 25일에야 잠정합의에 이르렀고, 이후 엿새 만인 31일 조합원 투표를 통과하면서 협상이 최종 마무리됐다. 협상 과정은 순조롭지 않았다.



'목동 8단지 랜드마크 외관 만든다'...대우건설, 글로벌 설계사와 '맞손'

지난달 28일 어반 에이전시 및 대우건설 직원들이 양천구 목동8단지를 방문했다.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1일 서울 양천구 목동 8단지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글로벌 도시 건축 디자인 그룹 '어반 에이전시(Urban Agency)'와 손을 잡는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어반 에이전시의 디자인 역량과 자사의 노하우를 결합해 목동 8단지만의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트럭 멈추면 하루 15만원,연간 500만원 보상…중고차 매각도 원스톱 지원

현대자동차가 트럭을 사업 수단으로 쓰는 고객들을 위한 지원책을 새로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대형트럭 비즈니스 안심 케어'다. 두 번째는 차량을 새로 바꿀 때의 부담을 덜어주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계열사인 현대커머셜과 손잡고, 타던 트럭을 팔고 새 트럭을 사는 과정을 하나로 연결했다.



제네시스, 신차 EV 고객에 '전국 무료 충전' 혜택 제공

제네시스가 전기차를 새로 구매한 고객의 초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충전 지원책을 내놓았다. 혜택 대상은 오는 10월 31일까지 GV60, GV60 마그마, GV70 전동화, G80 전동화 모델을 새로 출고받는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이다. 혜택을 받으려면 절차가 필요하다. 신청 접수는 1일 오후 3시부터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한양행, CDMO 성장에 기술이전 기대감 "선순환 국면 진입" -ARIS

유한양행이 고마진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성장에 신약 기술이전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우채연 ARIS 연구원은 "유한양행은 본업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신약 파이프라인의 성과가 가세하는 선순환 국면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연내 전고점 돌파 가능"…SK텔레콤, 배당·이익 성장성 기대 -하나證

하나증권은 1일 SK텔레콤에 대해 배당 및 이익 성장성을 높게 보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내년 5G 단독모드(SA) 도입과 AI 기지국 설립 본격화가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연내 전고점인 14만원을 재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특히 이달 들어 실적부터 배당 등 호재가 집중될 것으로 봤다.



아미코젠, 바이오소재 B2C 확장…'캐롭 피니톨 음료' 첫 선

바이오소재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미코젠이 자체 원료 경쟁력을 소비자용 완제품으로 확장한다. 고부가 바이오소재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피니톨 음료를 선보이며 B2C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서 눈길을 끈다. 신제품에는 '캐롭발효피니톨L-25' 원료가 적용됐다. 한 병당 피니톨 600mg을 함유한 국내 최초 피니톨 음료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미코젠은 원료 자체의 공급에 그치지 않고 이를 일상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음료로 제품화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는 바이오 원료 기술을 소비자 접점이 높은 완제품으로 연결하려는 아미코젠의 사업 확장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MLCC 가격 30% 올려도 팔린다" 삼성전기 목표가↑-DB證

DB증권이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의 공급 부족으로 가격 협상력이 공급업체에 유리해지고 있다며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기존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MLCC 업황 자체도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주문자개발생산(ODM) 업체들의 재고 확충 움직임도 이어지면서 삼성전기의 재고 역시 최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FCBGA도 연초부터 고객사와 제품별로 가격 인상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고부가가치인 서버용 제품 비중이 올해 60%에서 내년 70%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돼 내년부터 실적 기여도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NHN, 클라우드 사업 재평가… 목표가 상향"-한화證

한화투자증권은 클라우드 사업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며 NHN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8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해외 엔터프라이즈와 국내 일반 기업의 GPUaaS의 수요가 신규 용량을 채울 경우 2028년 이후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1, 9월 LPG 공급가격 동결…가정·상업용 프로판 ㎏당 1483원

E1이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따라 이달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을 동결했다. 부탄은 ㎏당 1719.54원이다.



"롯데렌탈, 시장 지배력 강화…3분기 실적 개선 전망" -대신證

대신증권은 롯데렌탈이 국내 렌터카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수익성을 개선할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1일 글로벌 사모펀드 TPG가 롯데렌탈의 최대주주에 오른 이후 투자 확대와 사업구조 재편이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8월 수출 983억달러…3개월 연속 900억달러·반도체 역대 최대

8월 수출이 983억달러에 육박하며 3개월 연속 900억달러를 넘어섰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반도체 수출은 467억달러로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982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68.7% 증가했다. 수출은 지난 6월부터 3개월 연속 900억달러를 웃돌았다. 8월 반도체 수출은 466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209.0% 급증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은 6월 448억달러, 7월 410억달러에 이어 3개월 연속 400억달러를 넘어섰다. 컴퓨터 수출도 62억4000만달러로 419.5% 급증해 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대중국 수출은 반도체와 일반기계 호조로 119.3% 증가한 241억달러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200억달러를 넘어섰다. 아세안 수출은 75.4% 증가한 190억9000만달러로 역대 8월 중 최대였다.



하나은행, 은행권 최초 비대면 보증부 대출 원스톱 서비스 도입

아울러, 하나은행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통해 보증 및 대출을 신청한 손님을 대상으로 보증료를 지원하는 등 진정성 있는 포용금융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은행권 최초로 하나은행의 서비스형 뱅킹(BaaS, Banking as a Service)을 도입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보증드림' 앱에서 보증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비대면 보증부 대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및 개인사업자의 금융 접근성 제고를 위해 비대면 대출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스마트싱스 연동

삼성전자가 한국전력과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많은 시간대에 가전제품을 사용하면 전기요금 일부를 돌려주는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1일부터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스마트가전 캐시백 사업과 연동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가전 캐시백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풍부한 시간대에 가전제품 사용을 유도해 전력 소비 시간대를 분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부터 두 달간 시범 운영된다. 캐시백은 전기요금 차감이나 환급 방식으로 지급된다. 전력 수요를 단순히 줄이는 데서 나아가 전력 공급이 풍부한 시간대로 사용 시점을 옮기도록 유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제유가 상승 속 코스피 하락 출발 6700선…코스닥 약보합

1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하락 출발해 약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우존스산업지수 0.7%,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0.3%, 나스닥 0.1% 각각 내렸다.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2027년형·에뚜알 에디션 출시

'그랑 콜레오스' 2027년형 에스프리 알핀 트림의 리미티드 화이트 에디션 '에뚜알'. 그랑 콜레오스 2027년형 모델은 출시 2주년을 맞아 '새틴 녹턴 블루' 신규 외장 컬러를 적용하고,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간 트림인 '아이코닉'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함께 선보인 리미티드 화이트 에디션 에뚜알은 파리의 밤하늘을 밝히는 별빛에서 영감을 받은 올 화이트 콘셉트로 꾸몄다.



오늘부터 항공권 가격 오른다..장거리 왕복 약 20만원↑

항공유 급등에 유류할증료가 인상되면서다. 인천에서 뉴욕·댈러스·보스턴·시카고·애틀랜타·워싱턴·토론토 등 장거리 노선은 편도 기준 유류할증료가 약 10만원 더 부과되는 것이다. 왕복 기준으로는 약 20만원이 더 붙어 가격차이가 더 벌어진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에서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뉴욕·시드니·프랑크푸르트·파리·런던 등 장거리 노선 유류할증료가 20만2900원에서 29만100원으로 오른다. 지난달은 1만6500원이다.



'공공주택 백화점' 된 대한민국…8·13 대책서 또 늘어난 '공공' [누구를 위한 어떤 '공공' ①]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에서 우신초등학교까지 1㎞를 걸어가는 내내 거리엔 백화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안내문들이 보였다. 우신초 옆골목으로 들어서니 이번엔 현수막이 눈길을 끌었다. 이 곳은 부동산 전문가가 공공주택 사업의 '백화점'이라 표현한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였다. '공공' 주택정책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이름과 형태로 등장했고 그 종류도 다양해졌다. 다만 앞으로는 공공주택 유형을 결합, 통합해 단순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행 '공공주택 특별법'에서 공공주택은 국가·지방자치단체·한국토지주택공사(LH)·지방공사 등 공공주택사업자가 정부 재정이나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아 건설·매입 또는 임차해 공급하는 주택을 말한다. 공공임대는 직접 건설하는 공공건설임대와 기존·신축주택을 사들여 공급하는 공공매입임대 등으로 다시 나뉜다. 1980, 90년대에는 공공이 택지를 개발해 주택을 직접 짓고 임대하거나 분양하는 방식이 중심이었다면 2000년대 들어선 공공택지와 공공주택지구를 통한 대규모 공급체계가 정비되고 매입임대가 확대됐다. 집을 직접 지어 빌려주거나 파는 수준에서 기존 도심 개발과 재개발·재건축 사업 참여로 확장된 데 따른 것이다. 지분적립형은 초기 지분만 취득한 뒤 20~30년에 걸쳐 지분을 늘리는 방식이고, 이익공유형은 주택을 처분할 때 공공과 처분손익을 공유하는 구조다. 정부가 지난 달 13일 발표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도 공공주택 관련 정책이 대거 포함됐다. 2026~2030년 수도권에 기존 대책보다 23만호+α를 추가 공급한다는 내용 중 공공택지 공급 확대 효과만 16만호+α다. 모듈러 공공주택 발주물량도 2027~2030년 기존 1만2000호에서 2만호로 늘린다.



SNT모티브, SNT로보틱스 흡수합병..."로봇사업 경쟁력 강화"

SNT모티브는 1일 부산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SNT로보틱스와의 합병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SNT모티브가 SNT로보틱스 발행주식총수 전부를 보유하고 있어 새 주식을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합병으로 진행된다.



현대로템 '장갑형구급차' 개발..장갑차 목적 따라 계열화

현대로템은 이날 2024년 시작한 방위사업청 주관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장갑형구급차는 우리 군에 전력화돼있는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의무병 2명에다 환자가 최대 6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들 것에 실린 환자 기준으로는 4명이 탈 수 있다.



'적극행정 모범사례' 부산교통공사 직원, 감사원장 표창 수상

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는 제3여객사업소 김시훈 대리가 2026년 감사원 모범공직자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부산도시철도 이용 고객은 현금 없이도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포르쉐·페라리, 사기 전 타보고 싶다? 궁금하면 ‘40만원’···하루부터 일주일까지 구독 등장

차봇모빌리티가 1일 슈퍼카 구매 상담과 단기 구독을 결합한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 ‘슈퍼 클래스 차봇’을 선보였다. 차량 구매 과정에서 정보 탐색과 실제 주행 경험의 기회를 넓혀 소비자가 감수해야 하는 불확실성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소비자는 필요에 따라 1일, 3일, 7일 단위로 차량을 선택해 단기 구독할 수 있다. 이용 금액은 1일 기준 4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온라인에서 차량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슈퍼카 3D 버추얼 쇼룸’도 새로 열었다. 소비자는 전시장 방문에 따른 심리적 부담 없이 비대면으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용산공원 주택공급 반대 청원 5만명 돌파…국회 심사대 오르나

1일 오전 8시 40분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개정 반대 및 용산공원 부지 주택공급 추진 중단에 관한 청원의 국민동의수가 5만명을 넘어섰다. 용산공원 부지를 활용한 주택공급과 관련 법 개정에 반대하는 국민동의청원이 동의자 5만명을 넘어섰다. 1일 국회전자청원에 따르면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개정 반대 및 용산공원 부지 주택공급 추진 중단에 관한 청원'의 동의자는 이날 오전 8시 40분 기준 5만31명으로 집계됐다.



[속보] 8월 수출 1000억달러 육박…반도체 역대 최대

지난 7월 30일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를 항공기에 탑재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지난달 수출액이 1000억달러에 육박했다. 전체 수출 호조를 이끌고 있는 반도체는 전체 수출액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산업통상부는 8월 수출액이 982억5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8.7% 늘었다고 1일 밝혔다. 반도체 수출액은 466억5000만달러로 전체 수출의 47.5% 규모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9% 늘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데이터센터용 저장장치 수출이 대표적이다. 20대 주력 품목 중 14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다.



한국특허기술진흥원 신임 원장에 임영희 전 수석심판장 취임

임영희 전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사진)이 1일 한국특허기술진흥원장에 취임했다. 임영희 원장은 1968년 광주 출생으로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 법과대학원에서 특허법무 석사학위를 취득, 변리사 자격을 보유한 지식재산 분야 전문가다.



톱100 꼽히는 K-방산 4개사..선두주자 한화, 10위권 넘볼까

한국 방위산업 대표 4개사가 미국 군사전문지 선정 방산기업 톱100에 이름을 올렸다. 톱20 안에 든 선두주자인 한화가 미래 성장동력도 커 향후 10위권까지 넘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선정 기준은 지난해 방산 매출이다. 한화의 지난해 총 방산 매출은 한화 약 14조3000억원에 달하는 104억3763만달러다. 이에 지난해 22위에서 6계단 뛰어 16위로 등극했다. 지난해보다 한 단계 오른 52위에 이름을 올렸다. K-방산 매출 1위인 한화가 현재는 글로벌기업들 중 16위지만 향후 10위권까지 넘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LH,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1공구 10월 착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10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1공구 부지조성공사에 착수한다. 보상 대상 사유지의 99%는 협의취득이나 수용재결 신청 단계에 들어갔으며, 이달부터 벌목과 문화재 조사 등 사전공사를 시작한다. 사업계획서 심사 등 후속 절차에 걸리는 기간을 줄여 10월 중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LH는 정부와 협의해 수용재결 기간을 단축하고 연내 보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비행금지구역에서 미승인 드론 띄우면 벌금 1000만원...17일부터 처벌 강화

비행금지구역에서 승인되지 않은 드론을 가동했을 때, 기존 벌금 500만원에서 벌금 1000만원으로 강화되는 가운데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서울역 내 전광판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대국민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개정 이전까지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됐지만, 오는 17일부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개정됐다.



LH, 주거급여 조사 때 돌봄수요도 발굴…광진구서 시범사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거급여 대상자의 주택을 조사하면서 돌봄 필요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 현장에서 발굴된 대상자는 서울 광진구의 추가 상담을 거쳐 개인별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받게 된다. LH는 파악된 돌봄 필요 대상자를 광진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세종지방법원 설계 당선작 '그늘숲 법원'…2031년 3월 개원

세종시 반곡동에 들어설 세종지방법원이 대지 경사를 활용한 'ㄷ'자형 건물과 중앙 중정, 3개 층 규모의 통합로비를 갖춘 열린 공간으로 설계된다. 법원은 올해 하반기 설계에 착수해 2031년 3월 개원할 예정이다.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세종지방법원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희림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제안한 '그늘숲 법원'이 선정됐다. 심사는 지난달 31일 진행됐으며 전 과정이 행복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건물 내부에는 자연채광을 끌어들이는 3개 층 규모의 개방형 통합로비가 들어선다.



반도체 정책 5년 청사진 짠다…AI·R&D·공급망·인력 총망라

정부가 인공지능(AI) 반도체와 연구개발(R&D), 공급망, 인력, 지역 클러스터 등을 아우르는 향후 5년간의 반도체산업 종합계획을 연말까지 마련한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해 온 반도체 지원정책을 하나의 법정계획으로 통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업통상부는 1일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회의를 열고 2027~2031년 반도체산업 정책 방향과 범정부 추진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2차전지株 살아나나...SK온 수주 소식에 SK이노 급등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SK이노베이션은 전일 대비 8.29% 오른 13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2만6300원에 거래를 시작한 SK이노베이션은 장 초반 빠르게 상승해 14만원에 육박하기도 했다. 이날 강세는 SK온의 미국 수주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SK온은 지난 달 27일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제조기업 네오볼타 파워와 ESS용 배터리 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SK온은 이와 별도로 연내 네오볼타 파워와 9GWh 규모의 추가 협력 계약도 추진하고 있다. 최근 2차전지 관련주들의 강세가 눈에 띈다.



삼성전자, '디자인 마이애미 서울 2026' 참가… OLED TV로 예술·기술 결합

삼성전자가 글로벌 디자인 행사 '디자인 마이애미 서울 2026'에서 국내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전시를 선보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디자인 마이애미 서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인간에 대한 이해와 배려에서 출발하는 인간 중심 디자인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오는 3일 열리는 디자인 토크에는 삼성전자 DX부문 최고디자인책임자(CDO)인 마우로 포르치니 사장이 참석해 삼성전자의 디자인 비전을 소개한다.



서울시, 미리내집 1만7500가구 더 푼다…보증금·매수 부담도 완화

서울시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출산,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미리내집'을 2030년까지 1만7500가구 추가 공급한다. 또 보증금 분할납부제와 우선매수청구권 개선 등을 통해 신혼부부의 초기 주거비 부담을 낮춘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7월 미리내집을 처음 공급한 이후 올해 8월까지 총 7108가구를 공급했다. 앞으로 매년 약 4000가구를 확보해 2030년까지 1만7500가구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입주 전 출산한 자녀가 있는 가구도 우선매수청구권 산정 시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혼인 건수도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증가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보다 10.9% 늘었다. 향후 출산 계획이 있다는 응답도 84.7%에 달했다.



[공시] 삼성전기, 글로벌 대형기업과 1조원 MLCC 공급 계약

계약 금액은 1조722억원으로 삼성전기의 MLCC 공급계약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송재근 법인보험대리점 상임부회장 취임…금융위 출신 첫 GA업권 부회장

한국보험대리점협회(보험GA협회)에 따르면 송 부회장은 지난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면결의로 진행된 2026년 제1차 정기총회에서 상임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송 부회장은 금융정책과 보험제도 분야에서 36년간 경력을 쌓아온 금융·보험 전문가다. 송 부회장은 "보험판매채널이 빠르게 변화하고 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중요한 시기에 협회 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삼성전기, AI서버 MLCC 1조 공급계약…역대 최대 규모

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 고객사와 1조원이 넘는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AI 서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고성능 MLCC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의 MLCC 장기공급계약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넓히고 고부가 제품 중심의 사업 전환에도 힘을 싣는다. 삼성전기는 글로벌 대형 기업과 약 1조722억원 규모의 AI서버용 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MLCC 장기공급계약 중 최대 규모다. 삼성전기는 AI 서버용 MLCC 시장에서 40% 이상 점유율을 확보하며 글로벌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철강주 다시 달궈진다"…본업에 신사업까지 '쌍끌이'

철강 본업의 실적 회복 기대가 커진 데다 리튬과 특수합금 등 신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모습이다. 세아베스틸지주는 1.71% 상승한 4만1700원, 현대제철은 1.48% 오른 3만850원을 기록 중이다. 세아제강도 0.58% 오른 13만9800원에 거래됐다. 여기에 원재료 가격까지 안정되면서 하반기 수익성 개선 여건이 갖춰지고 있다는 평가다. 유진투자증권은 하반기 고로 스프레드가 상반기보다 1t당 5만원 확대된 50만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고로사의 이익도 하반기 들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르헨티나 염호리튬은 가동률과 수율이 안정되면 장기 총원가를 1t당 1만달러 수준까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아베스틸지주는 본업 개선과 특수합금 사업 확대가 맞물리고 있다.



'스스로 움직이는 건설기계' 내년 선뵌다..로봇·드론 함께 전시회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엑스포 2026에서 관람객들이 HD건설기계의 오퍼레이터 챌린지를 보는 모습. 뉴시스 협회는 1일 내년 11월 4~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년 전시회에서 이목을 끄는 대목은 AI(인공지능)다.



'금융당국 신고 없이 한국어로 영업'…해외 가상자산거래소 4곳 적발

앞서 DAXA는 지난 6월에도 국내 가상자산사업자(VASP)와 함께 '불법 가상자산취급업자 집중 조사'를 실시해 불법 장외거래소 8곳과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업한 미신고 해외 거래소 4곳 등 총 12곳을 경찰에 수사 의뢰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금융당국에 신고하지 않아 관리·감독을 받지 않은 채 한국어·원화 표기 서비스로 국내 고객에게 영업해온 해외 가상자산거래소는 사고시 피해 구제가 어려워 주의가 요구된다. DAXA 측은 이번에 적발한 미신고 거래소 4곳의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조사한 결과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내 공식 한국어 서비스 지원 △거래 가격의 원화(KRW) 환산 표기 △'리워드(혜택) 센터' 등을 통한 로그인·입금·거래량 연계 보상(USDT·포인트 등) 지급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모객 활동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경기도도 괜찮아" 2030 패닉바잉…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 공급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2030세대의 수도권 아파트 매수 건수는 6만 1217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매수 건수인 4만 6010건 대비 33% 증가했다. 특히 경기 지역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경기는 올해 상반기 3만 7310건의 매수 건수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2만 6152건 대비 매수세가 43% 급증했다. 전문가들은 서울의 높은 집값을 피해 주거비 부담을 덜면서도 서울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경기권으로 수요가 이동한 결과로 풀이한다.



소상공인 사망·질병 시 대출 상환…보험업권, 무료 상생보험 출시

금융위원회는 7개 지방자치단체가 소상공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상생보험 상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상생보험은 경남·경북·광주·전남·전북·제주·충북 지역에서 각 20억 원씩, 총 140억 원 규모로 공급된다.



스터닝밸류 "코칩, 매출 두 배 뛸 때 이익 9배…AI 전력 백업株로 재평가"

코스닥 상장사 코칩이 외형 성장보다 가파른 이익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수익성 레버리지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존 소형 전자부품에서 스마트미터와 AI 데이터센터, 산업 자동화 등을 겨냥한 전력 백업 솔루션 기업으로 적용처가 넓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11억원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이익 체력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약 301억원, 영업이익은 약 55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5배 수준을 기록했다. 향후 글로벌 고객사의 물량 확대와 고부가 제품 비중 상승이 이어질 경우 외형 성장 이상의 이익 개선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HD현대, 네팔에 굴착기 20대 보낸다..홍수 피해 지원

뉴시스 HD현대 관계자는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6억에 샀는데 분담금이 6억?"...공사비 폭탄에 흔들리는 '재건축 불패'

공사비와 금융비용이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서울과 수도권 정비사업의 수익성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노후 아파트 매입가에 천정부지로 뛴 분담금을 더하면 인근 신축 아파트 시세와 맞먹거나 웃도는 단지가 속출하면서 재건축 투자의 가격 이점이 급격히 축소되는 양상이다. 1일 정비업계와 주거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서울 정비사업장의 3.3㎡당 평균 공사비는 2021년 578만 원에서 2023년 750만 원, 지난해 890만 원까지 치솟으며 4년 만에 54% 급등했다.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의 경우 기존 전용 31㎡ 소유자가 전용 84㎡를 분양받기 위해 내야 할 예상 분담금이 약 6억 원대로 추산된다. 최근 매매가(6억8000만 원 안팎)에 분담금을 더한 총투입액은 약 12억8500만 원으로, 인근 준신축인 '포레나노원' 전용 84㎡ 실거래가와 큰 차이가 없다.



성수품 18.3만톤 공급·1030억원 정부 할인으로 추석 장바구니 부담 던다

정부가 추석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성수품을 역대 최대인 18만3000톤을 공급하고, 1030억원 규모의 정부 할인 지원에 나선다. 이를 통해 민생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밤·대추 등 임산물도 산림조합 물량을 평시 대비 9배 수준인 2480톤을 공급하고, 수산물은 대중성 어종 6종에 대해 정부비축 물량 2만톤을 시중가 대비 최대 40% 낮은 가격으로 공급한다. 수요가 큰 고등어, 명태는 평시보다 3배 이상 확대 공급할 예정이다. 정부는 역대 최대인 1030억원 규모의 정부 할인 지원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물가안정 정책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3일부터 유통업체와 협업해 온오프라인에서 사과, 배, 소고기 등 농축산물 최대 40% 할인한다. 오는 9일부터는 명태, 고등어, 김 등 주요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한다. 명절기간 중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도 확대한다. 소비 회복의 흐름이 지역 곳곳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수에도 활력을 불어넣는다. 평시 7% 할인율로 월 1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는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은 추석 직전 5일간 10% 할인율의 구매한도 20만원을 추가해 해당기간 최대 1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국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넥센타이어, 렌탈료 월 최대 2만7000원 아끼는 제휴카드 출시

넥센타이어가 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NEXT LEVEL)' 이용자를 위한 전용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1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현대카드와 손잡고 만든 '넥센타이어 현대카드'는 프리미엄 타이어를 렌탈할 때 드는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춰주는 것이 골자다. 할인 구조는 전월 카드 실적에 따라 세 단계로 나뉜다. 여기에 출시 기념 프로모션까지 더하면 혜택은 한층 커진다. 기본 할인과 합치면 월 최대 2만7000원 혜택이다. 이번 카드 출시의 배경에는 넥스트레벨의 꾸준한 성장세가 자리한다. 서비스는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차봇 "슈퍼카, 하루 40만원대에 타보고 결정하세요"

차봇 모빌리티는 1일 슈퍼카 상담과 단기 구독을 하나로 묶은 프리미엄 컨시어지 '슈퍼 클래스 차봇(SUPER CLASS CHABOT)'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핵심은 구독 상품이다. 실제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전담 컨시어지 상담이 붙는다. 차봇은 지난달 그랜저 3D 버추얼 쇼룸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 슈퍼카 3D 버추얼 쇼룸을 새롭게 열었다. 전시장에 가지 않고도 차봇 플랫폼에서 차량을 입체적으로 살펴보고 관심 차량에 대한 탐색과 상담을 시작할 수 있어, 고가 차량 전시장 방문에서 느낄 수 있는 물리적·심리적 부담을 낮췄다.



김기문 회장 "중소기업 AI 전환 수준 맞춰 정책 지원해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전략경제와 중소기업 인공지능(AI) 전환 세미나'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제공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아 기초부터 고도화 단계까지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수준에 맞는 정책을 설계하고 지원해야 한다." 세미나는 △전략경제와 중소기업의 대응 방향 △AI 에이전트 커머스 글로벌 트렌드와 중소기업 대응 △피지컬 AI 비전과 중소 제조 AX 전략 등 3개 강연으로 진행됐다.



KB국민은행, 2026년 하반기 신입행원 및 경력직 채용 실시

KB국민은행은 올해 하반기 신입행원 및 경력 직원을 180여명 규모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UB부문은 △기업고객금융·고객자산관리 △지역인재로 구분해 채용한다. KB국민은행은 지역 균형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인재' 규모를 확대해 전체 UB 채용 인원의 25% 이상을 지역인재로 선발할 계획이다. '전역(예정)장교' 부문 채용도 진행한다. 군 복무 과정에서 쌓은 리더십과 도전의식 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ICT' 부문 채용도 실시한다.



벤츠, 새 전기 아키텍처 첫 차종 'CLA' 국내 사전계약 시작..."5290만원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브랜드의 차세대 플랫폼을 처음 입힌 신형 CLA의 국내 판매 절차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순수전기 구동뿐 아니라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방식도 같은 플랫폼에서 함께 만들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국내에는 우선 전기차 모델인 CLA 200 electric과 CLA 250+ electric이 총 5개 트림으로 들어온다. 구매 고객에게는 벤츠의 통합 충전 서비스 'MB.CHARGE Public' PLUS 요금제가 1년간 제공된다. 800볼트 급속 충전 시스템 덕분에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채우는 데 CLA 200 electric은 약 20분, CLA 250+ electric은 약 22분이면 충분하다. 최대 충전 속도는 각각 200kW, 320kW다. 전기차와 별도로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방식의 CLA 220, CLA 220 AMG Line도 9월 중 판매를 시작한다. 전기차 모델에는 101L 용량의 전면 트렁크(프렁크)도 새로 생겼다.



한화오션, 오세아니아 선주서 VLGC 3척 수주...4778억원 규모[공시]

계약기간은 지난달 31일부터 2030년 12월 6일까지로 대금은 공사 진행에 따라 지급된다.



김정관 산업장관 방미…G20 참석·대미투자 막바지 논의

뉴시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미국을 찾아 주요 20개국(G20) 혁신장관회의에 참석하고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대미 투자와 관세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한다. 1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부터 4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와 워싱턴 D.C., 루이지애나를 잇달아 방문한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러트닉 장관과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며 "대미 투자나 관세와 관련된 내용을 최종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먼저 김 장관은 2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서 열리는 G20 혁신장관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전기 150만→200만원" MLCC 판가 인상에 목표가 ↑… SK이노베이션, 美 ESS 첫 수주 [株토피아]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문기업 네오볼타와 첫 공급 계약을 맺으며 미국 ESS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사진은 전기차 배터리를 보이고 있는 SK온 임직원. 삼성전기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반도체 기판(FC-BGA) 가격이 줄줄이 오르며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에 목표주가가 200만원으로 높아졌습니다. 애플·삼성전자에 디스플레이용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을 공급하는 비에이치는 이달 공개될 애플의 첫 폴더블폰 수혜주로 꼽혔습니다. iM증권은 SK이노베이션에 대해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미국 ESS 시장에서 따낸 첫 수주는 고무적이지만, SKIET 합병 결정에 대한 투자자 실망감을 상쇄하기는 어렵다며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습니다. SK온은 전날 미국 ESS 전문기업 네오볼타와 9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리튬인산철(LFP) 기반 ESS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주로 SK온은 올해 미국 ESS 수주 목표(20GWh)의 약 45%를 채웠고, 연내 추진 중인 9GWh 추가 계약까지 성사되면 목표 대부분을 달성하게 됩니다. 전 연구원은 "주요 비중국산 제조사들의 수주가 급증해 추가 대응 여력이 제한적인 가운데, 잉여 설비를 보유한 SK온이 수주 낙수효과를 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양극 소재로 철을 쓰는 배터리입니다. 조현지 연구원은 "MLCC 판가는 정보기술(IT) 유통채널향이 평균 약 30% 인상됐으며 IT 직거래 물량도 비슷한 수준으로 지난 6월부터 개별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신증권은 비에이치에 대해 애플의 첫 폴더블폰 출시와 로봇 사업 확장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실적 호조 및 사업 다각화 추진 등을 반영하면 9월에 주가 반등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도심항공교통 안전운용기술 예타 최종 통과...실제 운용환경 실증 나선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도심항공교통(UAM) 안전운용기술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하며 실제 운용환경 실증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국토부가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의 후속사업이다. 핵심 기술 개발과 시제품 제작에 초점을 둔 기존 사업에 이어 이번 사업은 개발된 기술을 실제 운용환경에서 연계하고 검증하는 실증 작업을 고도화하는데 방점을 두고 있다. 개별 기술 뿐만 아니라 교통관리와 운항정보, 기상과 버티포트 등 안전운용에 필요한 기술을 실제 운용환경에서 연계해 검증하는 작업도 이뤄진다.



"현금 보상은 받는 순간 유인효과 소멸"… 경총, 총보상 패러다임 재설계 제시

기업이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등 경영환경 변화에 맞춰 총보상 전략 전반을 재설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최근 성과급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면서 보상체계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1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총보상 패러다임 재설계'를 주제로 정기간행물 '임금·HR연구' 2026년 하반기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그는 "범용인재는 적정 수준의 처우를 유지하되, 핵심인재와 핵심직무에는 보상재원을 집중해 시장 상위 수준의 보상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사례연구 코너에서는 애플, 엔비디아 등의 주식보상 운영방식과 크래프톤의 조직문화형 복지제도가 실제 사례로 다뤄졌다. 하상우 경총 이사는 "AI·디지털 전환으로 경영환경 변화가 크고 빨라진 상황에서, 기업도 보상체계를 연공과 일률적 배분에서 벗어나 변화의 흐름에 맞게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비투엔, 리벨리온과 만든 해외 AI 레퍼런스…"美 시장 확장 노린다"

AI·빅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 리벨리온과 구축한 해외 공공 인공지능(AI) 사업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 정부가 9월 중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 발표를 추진하면서 국내 AI·반도체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가 새로운 사업 기회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지난해 12월 1차년도 실증을 마쳤으며 올해까지 사업을 이어간다.비투엔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산 AI 반도체와 자체 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해외 정부기관에 적용한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은행연합회 전무에 우상현 전 BC카드 부사장 선임

은행연합회는 사원총회 동의를 거쳐 1일로 우상현 전 BC카드 부사장을 전무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반도건설,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시간' 10월 분양

반도건설이 3기 신도시 최초의 민간분양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어우러진 주상복합 단지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시간'을 오는 10월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단지는 인천 계양신도시 AC3블록(614가구)과 AC4블록(496가구)에 지하 2층~지상 15층, 아파트 총 1110가구와 상업시설 총 203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92·93㎡로 구성된다. 단지는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다.



iM뱅크, 추석 특별자금대출 1조원 지원

iM뱅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추석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딜로이트 안진 "한·중·대만 이전가격 과세 대응해야"…APA·MAP 해법 제시

딜로이트 안진이 한국·중국·대만 과세당국의 최근 세무조사 방향과 이를 사전에 막거나 해결할 수 있는 정상가격산출방법 사전승인제도(APA)·상호합의절차(MAP)를 한자리에서 짚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과 중국, 대만의 이전가격 세무조사 동향뿐 아니라 과세당국과 기업이 적정한 이전가격 산정방법을 미리 합의하는 APA와 국가 간 이중과세 문제를 협의해 해결하는 MAP의 활용법을 다룬다. 특히 대만이 핵심이다. 첫 세션에서는 박주원 딜로이트 안진 수석위원이 한국의 최근 이전가격 세무조사와 APA·MAP 동향을 설명한다. 중국 세션에는 황 샤오리 딜로이트 중국 파트너가 나선다. 황 파트너는 딜로이트 중국 이전가격 리더로 중국 국가세무총국 재직 당시 APA 업무를 총괄했다. 초우 파트너는 20년 이상의 이전가격 자문 경험을 보유한 현지 이전가격 전문가다.



태안 바다에 13억원 투입···‘민간투자 바다숲’ 첫발

충남 태안군이 기후위기 대응과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해 중앙정부와 공기업 등과 손잡고 바다숲 조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공기업 등 민간 재원을 활용하는 첫 민간투자 방식의 바다숲 조성사업이다. 태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해양 탄소흡수원을 확대하고 해양생태계 복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사업비는 국비와 한국전력공사가 각각 50%씩 부담한다.



코스피, 개인-외인·기관 줄다리기에 약보합세[fn오전시황]

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주요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거래일 보다 35.73p(0.52%) 내린 6784.29에 개장했다. 대형 반도체주가 하락 출발하며 장초반 약세를 보였지만 SK하이닉스가 상승전환하면서 하락폭을 줄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3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3.61p(0.05%) 내린 6816.14에 거래되고 있다.



DB생명, 신임 대표이사에 박제광 사장 내정

박 신임 대표의 선임은 오는 9월 16일 예정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1963년생인 박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DB손해보험에 입사했다. 박 신임 대표는 2009년 신사업기획파트장을 시작으로 경영기획파트장과 경영기획팀장 등을 거쳤다.



미래에셋운용 '맵스리얼티', 906억원 규모 도쿄 임대주택 매입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상장 부동산 공모투자회사 '맵스리얼티'가 일본 도쿄의 멀티패밀리(임대 아파트) 4개 자산을 추가로 사들였다. 1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맵스리얼티는 총 104억5000만엔(약 906억원) 규모의 도쿄 멀티패밀리 포트폴리오 매입을 완료했다. 총 238세대로 구성됐으며 맵스리얼티가 보유한 현금을 활용해 투자했다. 지난 7월 말 기준 평균 임대율은 95%를 웃돈다. 지난해에는 오사카 주요 업무지역 접근성이 높은 멀티패밀리 4개동을 매입했다.



르노코리아, '최대 7년/14만km' 보증연장 무상 제공

르노코리아는 9월부터 필랑트와 2027년형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 최대 7년 또는 14만㎞까지 보증연장을 무상 제공하는 '7년 14만 큼(㎞)'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다만 구매 혜택에 따라 엔진오일 교환권을 보유한 고객은 무상 교환도 가능하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경우 생산월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유류비 지원 또는 7년 무상 보증연장 및 엔진오일세트 7회 교환권이 포함된 혜택들 중 원하는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하반기에도 개미들의 선택은 'KODEX'…개인순매수 점유율 1위

올해 하반기 국내 증시에 상장한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삼성자산운용의 'KODEX'가 개인투자자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1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하반기 국내 증시에 상장된 ETF는 총 28개로, 이들 상품에 대한 개인순매수액은 744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삼성자산운용이 신규 상장한 ETF 3개 상품이 개인순매수액 6863억원을 기록하며, 점유율 92.2%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가 개인투자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하반기 들어 이 ETF에 개인순매수 6809억원이 유입되며, 신규 상장된 ETF 중 개인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백제의 밤이 깨어난다”···부여 정림사지, 미디어아트로 되살아난다

충남 부여군은 오는 7~27일 부여 정림사지 일원에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정림사지’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관람객은 야간에 정림사지 곳곳을 거닐며 백제의 지혜와 기술, 문화를 빛과 영상으로 구현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미디어아트 관람과 함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개막을 기념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개막식은 7일 오후 7시30분 정림사지 오층석탑 앞에서 열린다.



E1, "기아 LPG 차량 충전비 절감" 5만포인트 프로모션

E1이 기아와 함께 액화석유가스(LPG) 신차 관련, LPG 충전지원금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아 LPG 차량 이용자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는 한편, E1 충전소 활용을 늘리기 위한 취지다. E1 관계자는 "앞으로도 LPG 차량 고객의 운행 경험과 만족도를 높일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 부대동에 1290가구...포스코이앤씨 '더샵 천안라크원' 10월 분양

포스코이앤씨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부성2도시개발구역에 조성하는 '더샵 천안라크원' 조감도. 포스코이앤씨 제공 포스코이앤씨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일대에 대규모 '더샵' 브랜드 단지를 선보인다. 포스코이앤씨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354번지 일원 부성2 도시개발구역에 위치한 '더샵 천안라크원'을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성성생활권은 약 52만8140㎡ 규모의 성성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약 2만5000여 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되는 곳이다.



SH-공인중개사협회, 임차형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맞손

SH 제공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손을 잡고 임차형 임대주택 공급 확대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최근 전세 매물 부족과 가격 상승 여파로 임차형 임대주택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민관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주거 지원 매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3대 메가프로젝트·AI에 21.3조원 투입해 총력 지원 나선다[2027년 예산안]

정부가 내년 21조3000억원을 투입해 3대 메가프로젝트와 인공지능(AI) 분야 총력 지원에 나선다. 특히 K-반도체 강국의 초격차를 지켜내기 위해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 특별회계를 신설해 생산거점 확충, 원천기술 확보 등 초격차 생태계 조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정부는 3대 메가프로젝트 가운데 반도체 분야에서 2조6000억원 규모의 반도체 특별회계를 새롭게 만들어 안정적 투자기반을 구축하고,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통합 재정지원에 1조500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경쟁력 있는 K-AI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는 1000억원을 지원해 풀스택 레퍼런스를 확보할 방침이다. 피지컬 AI 분야에는 총 3조1000억원을 투자하고, 8대 핵심 분야의 피지컬 AI 현장 실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조 암묵지를 활용한 AI 설루션 개발(3000억원), 풀스택 AI팩토리(1000억원) 등 피지컬 AI 핵심기술 확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3대 메가프로젝트 투자가 한시도 지체되지 않도록 전력·용수·산단 등 핵심 인프라 구축도 전폭 지원키로 했다. 프론티어급 독자 AI 모델 개발도 추진한다.



반도체 호황이 쏘아올린 미래대응기금 162.3조원[2027년 예산안]

정부가 162조원에 이르는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해 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 플랫폼이자 재정안정화 장치로 활용키로 했다. 반도체 호황으로 늘어난 세수를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재정 곳간도 만들어 미래를 대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가운데 미래대응기금은 162조3000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미래대응기금은 최근 10년 내국세 추세선을 상회하는 추가세수분을 적립하고, 교육교부금 개편에 따른 절감액 중 최근 10년 내국세 추세선을 하회하는 절감재원을 교육·인재계정에 별도 적립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미래대응기금은 내년 잠재성장률 제고를 위한 핵심 축인 △청년 △성장동력 △지방 △교육·인재 등 4대 분야에 45조4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청년 계정에는 13조3000억원이 지원된다. 10조1000억원의 교육·인재 계정 역시 △미래인재성장자금 7000억원 △지방국립대 전액장학금 2000억원 △교육부인턴학기제 5000억원 등이 새롭게 지원된다. 조용범 기획처 차관은 "미래대응기금의 신설은 단년도 예산주의 한계를 극복해 보자는 기본 취지에서 발생을 했다"며 "일반회계로 돈이 들어오면 단년에 소진을 해야 된다.



소상공인 장기연체 채권 채무조정…중저신용자 K-민생지킴대출 지원[2027년 예산안]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해 10월 2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석바위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내년 7000억원을 투입해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의 장기연체채권에 대한 특별채무조정에 나서는 등 민생안정도 꾀할 방침이다. 중·저신용자들이 불법사금융을 이용하지 않고 신용도를 회복할 수 있게 K-민생지킴대출도 새롭게 선보인다. 정부는 우선 코로나 피해 특별 채무조정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코로나 피해 개인사업자와 법인 소상공인으로, 대상채권은 민간 금융권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코로나 피해 개인사업자와 법인 소상공인의 무담보 장기연체 채권이다. 산재보험료 지원대상은 1만2000명 수준으로 추산된다. 중도상환도 가능하다.



혼인·출산·양육 3종 패키지... 아동 1명당 최대 7500만원 받는다 [2027년 예산안]

뉴스1 정부가 내년도 청년 지원에 43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혼인·출산·양육 가구에는 자녀 1명당 최대 7500만원을 지원하고, 청년미래적금은 모든 청년이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문턱을 없앤다. 청년 공공임대주택 공급도 11만호 가까이 확대한다. 혼인부터 자녀 양육까지 아동 1명당 최대 75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연소득 7500만원 이하 등 소득 요건을 충족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모든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정부 기여금도 확대한다. 청년 공공임대주택 공급 예산도 18조1000억원으로 늘어난다. 정부는 내년 청년층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10만6000호를 공급한다. 올해보다 3만5000호 많은 물량이다. 첨단 분야 직업훈련 규모도 두 배로 확대한다.



내년부터 지방 국립대 신입생 등록금 안낸다..정부가 전액 지원 [2027년 예산안]

내년부터 지방 국립대에 입학하는 신규 학생들은 등록금이 전액 면제된다. 성장엔진 산업 앵커기업이 지방에 대규모로 투자할 경우 설비투자액의 최대 50%를 지원하는 특별보조금도 신설된다. 'K'자형 양극화를 극복하고 지방 주도 성장을 이끌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양극화 해소와 지방 주도 성장을 위해 산업·의료·교육·생활인프라 등 총 4개 분야에서 예산을 확충했다. 우선 내년 신입생부터 지방 국립대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성장엔진 특별보조금을 7000억원 규모로 새로 만들기로 했다. 정부는 설비투자액의 최대 50%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지방 재정 확충도 지원한다.



정부, 내년 지출 108조 구조조정… '없애고 깎아' 역대 최대 [2027년 예산안]

재량 지출 38.6조, 의무지출 69조 삭감 전체 재정 사업 10% 이상, 2100여개 사업 폐지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총 108조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의무지출에서 69조원, 재량지출에서 38조6000억원의 절감 효과를 내는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교육교부금과 지방교부세 등 그간 줄이기 어려웠던 의무지출을 55년 만에 손질한 덕분이다. 이번 예산안은 재량지출뿐만 아니라 법령이나 제도에 따라 지출 규모가 결정되는 의무지출까지 구조조정 대상으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정부는 재량지출에서 38조6000억원을 절감했다. 재량지출 구조조정 규모가 3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전체 재정사업의 10% 이상인 2100여개 사업을 폐지했다. 정부는 특히 교육교부금과 지방교부세를 손질했다. 사회보장성 지출도 지급 기준을 조정한다.



반도체 다음은 양자·우주…41.4조 들여 '초격차 영토' 넓힌다[2027년 예산안]

정부가 내년 첨단전략산업 육성에 41조4000억원을 투입해 '제2의 반도체' 키우기에 나선다. 반도체를 이을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7대 핵심기술(SEED)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키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10대 전략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초격차를 만든다는 목표다. 탄소중립 전환에 맞춰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 규모도 역대 최대인 43만대까지 늘리기로 했다. 정부는 포스트 반도체를 위한 첨단전략산업 육성 예산을 올해 36조2000억원에서 내년도 41조4000억원으로 14.4% 늘렸다. 7대 SEED는 10~20년 이후를 내다보는 초장기 R&D 프로젝트다. 7대 SEED 예산 일부가 포함되는 'NEXT 10대 전략기술 분야' 투자 규모는 올해 11조2000억원에서 내년 15조원으로 늘었다.



중동발 위기 막는다…1.4조 자원안보기금 신설해 원유·광물 확보 [2027년 예산안]

정부가 내년 예산안에 1조4000억원 규모 자원안보기금을 신설한다. 최근 중동전쟁 여파로 원유·나프타 등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커지면서 장기적 관점에서 핵심 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원유 비축물량과 비축기지를 동시 확충하고 핵심 광물의 재자원화 투자도 대폭 강화한다. 이와 함께 공급망 주요 사업 예산도 대폭 늘린다. △석유비축사업 출자는 올해 553억원에서 내년 3287억원, △공급망안정화프로그램 예산은 올해 100억원에서 내년 2000억원으로 증액한다. 1000억원을 신규 투입해 핵추진잠수함을 도입한다.



李정부 내년 예산 821조원 역대 최대..'3대 메가·청년·신성장'에 올인 [2027년 예산안]

출범 3년차를 맞는 이재명 정부가 내년에 821조원의 역대 최대 예산안을 수립했다. 여기에 162조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한다. 반도체 호황에 올라탄 '초확장 재정'이다. 내년에는 메가반도체 프로젝트 이행을 위해 전력·용수 등 인프라 투자를 뒷받침하고, 청년과 지역 균형에 역량을 집중한다. 정부는 내년 예산안의 원칙을 '담대한 투자'와 '재정운용 패러다임 대전환'으로 정의했다. 여기에 경제성장과 재정건전성이라는 두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내년 총지출은 올해보다 12.8%(93조원) 늘어난 820조9000억원으로 역대 최대다.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총수입은 880조8000억원으로 올해보다 30.4%(205조6000억원)늘어난다. 추가세수와 의무지출 감축분 등으로 만든 미래대응기금은 총 162조3000억원으로 출범한다.



[속보]162조 ‘공룡 기금’ 신설···초대형 재정 저수지 만든다[2027 예산안]

미래기금 주요사업. 미래기금이 출범하면 호황기에 늘어난 세수를 쌓아뒀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게 되는 만큼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등 국가 재정 운용 방식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다만, 정부 재량으로 30%까지 지출을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국회의 예산심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된다. 53조 쓰고 109조 쌓는다…호황 때 쌓고 불황 때 꺼내는 미래기금 정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미래기금 신설안을 포함한 2027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대응해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릴 분야에 투자하고, 세수 변동에 대비한 재정 안정화 장치를 두는 것이다. 나머지 70%는 109조4000억원은 향후 재정 여력이 필요할 때 쓸 수 있도록 총괄계정에 쌓아둔다. 나머지는 기금에 적립해두고 향후 세입이 줄거나 추가 재정 소요가 발생하면 기금 사업이나 일반회계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미래기금이 도입되면 재정 운용 방식에도 변화가 생긴다. 지금까지는 예상하지 못한 재정 수요가 생기거나 세수 결손이 발생하면 추경을 편성해 그해 소진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법에서 정한 범위 안에서 미래기금의 여유 재원을 꺼내 쓸 수 있다.



李정부 2030년 재정지출 1000조 시대 진입..국가채무 1700조 넘어 [2027년 예산안]

이재명 정부의 임기 마지막 해인 오는 2030년에는 본예산 재정지출이 100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같은 해 국가채무도 1700조원으로 올해보다 300조원 이상 늘어난다. 이 같은 추세라면 이재명 정부는 임기 5년간 최소 4500조원 이상(누계)의 재정을 쏟아붓는 역대 최대의 '초확장 재정 정부'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향후 1~2년 정도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지속돼 세수가 상당 폭 증가한다는 낙관적인 가정을 내놓고 있다. 경제 규모가 커져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비율도 50%를 넘지 않을 것으로 봤다. 그러나 반도체 호황 사이클이 예상보다 일찍 꺾여 세수가 급감할 경우 눈덩이처럼 커져버린 씀씀이를 감당하는데 큰 부담을 안을 것으로 우려된다. 재정운용계획을 들여다보면 재정 수입과 지출이 향후 4년간 급증한다. 반도체 호황과 경제 성장세 지속, 국세수입 호조 등으로 재정 수입(총수입)은 2026~2030년 연평균 9.9% 증가할 전망이다. 세수의 핵심기반인 법인세·소득세 등 국세 수입은 같은 기간 연평균 13.4%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는 2030년 1000조원대 재정지출 시대에 진입할 전망이다. 정부는 2030년까지 의무지출이 연평균 8.5% 증가하고, 비중은 최대 53.5%에 이를 것으로 봤다.



내년 조세 감면액 100조원 넘는다 [2027년 예산안]

올해 감면액은 87조원으로 전망된다. 올해 국세감면액은 2025년 대비 10조9000억원 증가한 87조원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분야 공제율 상향, 기업실적 개선에 따른 공제여력 확대 등에 따른 것이다.



국립중앙박물관 내년부터 입장료 낸다..출국납부금도 2만원대로 올릴듯 [2027년 예산안]

국립중앙박물관 입장료가 내년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사진은 지난 7월 관람객들로 북적이는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모습. 뉴스1 공항에서 출국할 때 내는 출국납부금이 주요국과 형평성, 경제성장률 등을 고려해 현행 1인당 7000원에서 2만원 선으로 인상된다. 사진은 지난 8월 광복절 연휴 기간에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모습. 뉴스1 국립중앙박물관 입장료가 내년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2008년 무료화 이후 19년 만이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만원 이내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공항에서 출국할 때 내는 출국납부금도 현행 1인당 7000원에서 2만원 선으로 2배 이상 올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에 따라 대표적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입장료가 내년에 유료로 전환한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0원~1만원 선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기획처 관계자는 "국립중앙박물관 입장료는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내년 중에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 정해졌다"며 "몇 월에 시행할지를 놓고 관계기관 등과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후 상황이 크게 바뀌었다. 고궁과 왕릉의 입장료는 현행(성인 기준 1000~3000원)보다 2배 가까이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슈퍼예산’ 821조, 역대 최대 12.8% 늘린다[2027 예산안]

정부가 내년 예산안 총지출을 올해보다 12.8% 증가한 약 821조원으로 확정했다. 정부는 반도체 호황에서 비롯된 초과세수를 바탕으로 162조원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한다. 지출을 크게 늘렸지만 세수가 더 크게 불어나면서 재정수지는 20년 만에 가장 안정된 수준을 유지했다. 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첨단산업과 지방 투자 등에 역점을 둔 2027년 예산안을 심의해 승인했다. 2005년 정부가 총지출 개념을 도입한 이래 증가율은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이다. 내년 국세 수입은 반도체 호황으로 법인세와 소득세가 크게 늘면서 584조4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49.8% 증가했다. 총수입도 전년보다 30.4% 증가한 880조8000억원으로 총지출 증가율을 크게 상회했다. 내년 예상 국세수입의 약 27.8% 규모다. 수도권과 지방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재정지원도 확대한다. 혼인·출산지원금도 확대된다. 들어오는 돈이 쓰는 돈을 크게 웃돌면서 재정건전성 지표도 크게 개선된다.



[2027예산] 금융위 내년예산 9.2조원…청년·서민 지원, 성장잠재력 제고

올해보다 98.7% 증액…청년 자산 형성에 2조 방점 국민성장펀드 1조, 서민생활안정 1조 등 금융위원회는 내년도 일반회계 세출 예산을 올해 예산보다 98.7% 증액한 9조2천417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2027년도 예산안은 국민성장펀드 등 미래 성장력 제고, 청년자산 형성,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에 중점적으로 편성됐다. 첨단전략산업기금과 민간자금을 활용해 5년간 200조원 규모로 조성될 국민성장펀드에는 1조원이 배정됐다.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예산에는 총 1조828억원이 투입된다. 상품별로는 햇살론 특례보증에 4천804억원을 투입해 2조4천800억원을, 햇살론 유스에 470억원을 투입해 3천억원의 대출을 공급한다. 청년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한 예산에는 2조855억원이 투입된다.



[2027예산]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특별채무조정…민생지킴대출 출시

13만5천명 채무조정 지원에 5천억원 투입…불사예대 확대 개편 정부가 코로나19 시기 어려웠던 자영업자의 특별채무조정에 예산 5천억원을 편성한다. 지원 대상은 민간 금융권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코로나 피해 개인사업자 및 법인 소상공인의 무담보 장기연체채권이다. 'K-민생지킴대출' 지원 대상은 소득과 관계 없이 신용하위 50% 이하 국민이다. 100만원 한도 대출을 연 4.5% 금리로 제공한다. 만기는 10년(중도상환 가능)이다.



[2027예산] "성인 될 때 목돈 마련"…'우리아이자립펀드' 신설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7년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생애주기별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해 내년 총 4조2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우선 정부는 내년 하반기 중장기 금융투자상품인 '우리아이자립펀드'를 도입하고, 관련 예산으로 총 1천465억원을 편성했다. 출생 시부터 만 18세까지 정부가 연 최대 12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부모의 추가 납입도 가능하다. 정부는 가구 소득에 따라 정액 또는 부모 납입액에 비례한 매칭 방식으로 재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자녀의 자립을 위해 목돈을 마련하는 것은 부모와 자녀 세대 모두의 과제"라며 "중장기에 걸쳐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자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1천2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연간 약 8만명에게 총 4천500억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다.



[2027예산] 피지컬 AI에 3.1조…'모두의 AI' 에이전트로 진화

제조·돌봄·국방 등 8대 분야 실증…국산 AI 로봇 2천대 도입 프론티어 AI에 베라루빈 GPU 1만장…390만명 AI 교육 정부가 내년 예산안에서 로봇과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에 3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또한 국민 누구나 구독료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 추진이 본격화된다. 내년 예산은 5천억원이며 총사업비는 2조6천억원 규모다. 제조 분야에서는 공급망 협력사에 AI 설루션과 국산 휴머노이드를 보급한다. 피지컬 AI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제조 현장 숙련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자료화하는 '제조 암묵지 활용 AI 솔루션', 풀스택 AI 팩토리, 로봇 생태계 고도화 등에 1조5천억원을 투입한다. ◇ 독자 AI 모델에 5.2조원…'모두의 AI'·390만명 AI 교육 추진 프론티어급 독자 AI 모델 개발과 '모두의 AI' 구현을 위한 예산은 8조4천억원에서 12조2천억원으로 늘린다. AI 기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독자 AI 보안 모델 개발에는 700억원을 투입한다.



베선트 "日건전재정·금리인상 시장에 명확히 제시를"

에린 브라운 미국 재무부 국제담당 차관은 NHK와 인터뷰에서 베선트 장관이 지난달 30일 우에다 일본은행 총재와, 31일 가타야마 재무상과 각각 회담했다고 전했다. 베선트 장관은 우에다 총재와 가타야마 재무상 모두에게 "다음 단계로서 재정의 지속 가능성이나 금리 인상을 향한 경로를 시장에 명확히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운 차관은 전망에 대해 "현시점에서는 개입에 한계가 있다. 이제부터는 정책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엔화 시세 안정을 위한 일본 정부의 대응을 촉구했다. 가타야마 재무상도 베선트 장관과 회담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가타야마 재무상은 또 국내총생산(GDP) 대비 채무 잔액 비율을 낮춰 "강한 경제의 실현과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양립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7예산] 우수 입지에 장기거주 가능한 공공임대 3만6천호

1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주택 부문 전체 예산은 약 44조원이다. 지난해(38조4천억원) 대비 약 14.5%(5조6천억원) 증가한 규모다. 이 가운데 공공분양·임대 등 공적주택 예산은 30조원으로 전년 대비 8조8천억원 증액해 2030년까지 '110만가구+α'를 공급한다는 국정과제 이행에 주력한다. 공적주택 공급 목표는 전년 대비 2만4천가구 늘린 21만8천가구로 잡았다. 청년층 대상 공공임대 물량은 전년보다 3만5천가구 증가한 10만6천가구로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예산은 전년 대비 9조4천억원 확대된 18조1천억원으로 책정됐다. 앞서 8·13 대책에 포함된 '보편형 공공임대주택' 예산 약 6조2천억원이 신규 사업으로 반영됐다. 내년에 5천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다.



[2027예산] 농어촌 기본소득 대상지역 35개로 확대·직불금 첫 3조원

농산물 가격이 기준가격보다 떨어질 경우 차액을 보전하는 농산물 가격안정제도 새로 도입한다. 내년 예산안에는 미래대응기금으로 편성한 1조1천921억원이 포함됐다. 농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을 올해 추경을 포함한 3천47억원에서 내년 1조1천658억원으로 대폭 늘렸다. 농가의 소득과 경영 안정을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공익직불 예산은 올해 2조9천703억원에서 내년 3조615억원으로 늘려 처음으로 3조원을 넘긴다. 농산물 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산물 가격안정제를 신설한다. 사료 원료 구매자금 공급은 올해 1천억원에서 내년 1천500억원으로 늘리고, 농번기 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도 130개소에서 200개소로 확대한다. 가뭄에 대비한 농업용수 공급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양수장 개선 예산을 올해 246억원에서 내년 2천509억원으로 크게 늘린다. 3대 메가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과 기존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신북지구 농업용수 공급 기반 확충 사업에는 내년 20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공동영농법인의 시설·장비 구축 지원 예산을 올해 26억원에서 내년 228억원으로 늘리고, 운영자금을 위한 저리 융자 504억원을 신규 지원한다. 비료가격 인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비료 원료 구매자금은 올해 2천억원에서 내년 5천억원으로 확대한다. 낙농 분야에서는 용도별 차등가격제 지원 예산을 760억원으로 확대한다.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에도 예산을 투입한다. 농촌 주민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교통·돌봄 서비스도 확대한다. K-푸드 수출 지원 예산도 늘린다. 수출 바우처 예산은 올해 720억원에서 내년 880억원으로 늘리고,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넥스트 K-푸드' 육성 지원 대상도 100개에서 200개로 확대한다. 농식품 바우처 지원 대상과 지원 단가를 늘리고, 수산물을 지원 품목에 추가하기 위해 예산은 740억원에서 866억원으로 확대됐다.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예산은 올해 111억원에서 내년 174억원으로 늘리고,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기간을 늘리기 위한 예산도 158억원에서 314억원으로 증액된다.



[2027예산] 창업 인재 2만명 육성·실패 기업 재도전 지원 강화

소상공인 200만명에게 건강검진에 따른 비용으로 10만원씩을 지원하고 상생배달앱 3∼4개를 선정해 소비자 쿠폰을 지원하는 등 성장의 온기를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지역상권으로 확산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 '모두의 창업' 2만명·창업도시 10곳…모태펀드 1조3천억원 창업 인재 육성 플랫폼인 '모두의 창업'에는 4천411억원을 편성했다. 참여자를 올해 1만5천명에서 내년 2만명으로 늘리고 단계별 사업화 자금의 최대 지원액도 기존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확대한다. 창업도시 소재 기업과 이전 희망 기업에 최대 5억원의 사업화자금과 지역 정착 비용을 지원하는 지역창업패키지에는 1천700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딥테크 중심의 창업중심대학 예산은 883억원에서 1천83억원으로 확대하고, 고경력자의 경험과 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는 경력창업지원사업에 166억원을 새로 편성했다. 창업기업의 규제 애로 발굴부터 실증과 제도 개선까지 지원하는 창업규제 합리화 체계에도 약 31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 상생배달앱 3∼4개 선정해 소비자쿠폰 1천200억 지원 민간 배달플랫폼의 독과점을 완화하고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상생배달앱 지원에는 1천240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소상공인이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때 휴업비용과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건강돌봄지원 사업에는 2천50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현재 예산안에는 소상공인 200만명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반영됐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지급 기준은 향후 사업 설계 과정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약 4만8천명을 지원 대상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보장 범위와 지원 방식 등 구체적인 내용은 민간 보험회사와의 상품 설계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초기 재도전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재도전성공패키지는 지원 대상을 185곳에서 320곳으로 늘린다. 지원 대상은 재창업기업에서 위기기업까지 확대하고 기업당 지원 한도도 1억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높인다. 이를 위한 신성장 분야 혁신기업 육성사업에 100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2027예산] '해양수도권 육성' 본격화…해수부, 내년 예산 10.8% 늘린다

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해수부 소관 예산은 8조2천636억원으로 편성됐다. 내년도 해수부 예산 가운데 북극항로 활성화와 해양수도권 육성을 위한 사업에는 6천228억원이 투입된다. 지방으로 이전하는 선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선박 건조를 지원하는 사업에 121억원이 신규 편성됐다. 해양수도권으로 기업 이전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북극항로 연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첨단 해양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에는 98억원이 신규 편성됐다. 중동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불거진 공급망 위기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필수선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손실보상금 예산도 82억원에서 100억원으로 확대된다. 수산업 경쟁력 제고와 어촌 활력 회복을 위한 지원사업도 강화된다. 새로운 어업 관리체계에 맞춰 연근해 어선 감축과 어선 현대화·대형화를 위한 '근해 어선 현대화 펀드' 예산도 2천37억원에서 3천940억원으로 늘어난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연안여객선 공영제를 위한 예산도 96억원 신규 편성됐다.



[2027예산] 첫 취업 지원…청년일자리에 7천억 늘려 3.3조 투입

화재·폭발에 취약한 사업장 2천400곳을 선제 지원하고 고용보험 적용을 못 받는 근로자에게도 육아수당을 주는 등 안전망 사업에도 예산이 대거 투입된다. 노동부는 1일 이를 포함한 총 38조9천537억원 규모의 내년도 노동부 예산 정부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취업 지원과 생계 안정을 제공하는 기존의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첫 취업 도전 청년으로 확장한 '청년 첫 취업지원제도'를 내년부터 실시한다. 이 제도로 16만명이 추가 혜택을 받고, 기존 월 60만원이던 구직촉진수당도 월 65만원으로 인상하면서 신설 예산 3천793억원이 책정됐다. '쉬었음 청년'이나 직업계고 청년들이 폴리텍을 통한 훈련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폴리텍 청년 디딤돌 캠퍼스'에 560억원이 편성됐다. 현업에서 1∼2년간 AX 분야 훈련을 통한 참여 경험을 갖게 하고 정부가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 AI 첫 일자리 경력지원' 예산으로 145억원이 신규 편성됐다. 내년에 750명을 대상으로 시범 사업이 실시된다. 대기업 주도로 자사 특화 분야의 청년 직업능력 개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부가 비용을 지원하는 'K-뉴딜 아카데미' 지원은 올해 1만명에서 내년 5만명으로 대폭 확대, 4천895억원 예산이 투입된다. 청년 일자리 관련 신규·증액 예산 대부분인 2조5천667억원은 정부가 새로 추진하는 '미래대응기금'에 속하도록 이관했다. 노동부는 올해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자발적 이직자에게도 생애 1회는 실업급여(구직급여)를 지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나, 보완을 위해 내년 예산 반영을 보류했다. 온열질환 예방 장비 예산 350억원(70억원 증액)에 더해 한랭질환 예방 장비도 20억원을 신규 투입해 지원하기로 했다. 산재 후 타직장 복귀 지원금 예산 54억원도 추가됐다. 10인 미만 사업장과 각종 노무 제공자에게 산재·건강보험료를 추가 지원하는 데 324억원이 신규 편성됐다. 사회적기업 지원 성장 고도화 예산 108억원, 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지원 예산 75억원 등도 배정됐다.



산업부 내년 40.5% 늘어난 13.3조 '역대 최대'…AI·반도체 집중[2027년 예산안]

올해보다 40.5% 늘어난 규모로 산업부 출범 이후 증가율도 가장 높다.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과 반도체 등 첨단산업, 지역 성장에 재정을 집중하는 한편 중동 정세 불안에 대응해 석유 비축과 자원안보 투자도 대폭 확대한다. 1일 산업부에 따르면 2027년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9조4342억원보다 3조8231억원 증가했다. 신설되는 미래대응기금에 편성된 산업부 소관 사업 9118억원까지 포함하면 실질적인 산업부 예산 규모는 14조1691억원으로 올해보다 50.2% 늘어난다. 산업부는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기존 사업을 구조조정하고 제조AI 전환과 메가프로젝트, 지역 성장, 산업·자원안보 등에 재원을 집중했다. 반도체 산업을 위한 '반도체특별회계'와 석유·핵심광물 등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한 '자원안보기금'도 신설한다. 반도체특별회계 전체 규모는 2조6000억원으로 이 가운데 산업부 소관은 2조1000억원이다. 관련 예산은 올해 1조6309억원에서 내년 3조7261억원으로 128.5% 증가한다. 서남권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에는 1조5000억원을 신규 투입한다.



DB생명 신임 대표이사에 박제광 사장 내정

* 인물정보 업데이트 후 현직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DB생명보험의 신임 대표이사에 박제광 사장이 내정됐다. DB생명은 지난달 3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박 사장을 차기 대표이사로 최종 추천했다고 1일 밝혔다.



"일률 성과급은 무임승차 심화·비효율 초래…현금 보상도 한계"

경총 '임금·HR 연구' 발간…"차등·장기·비금전 보상 확대해야" 산업계에서 '영업이익 N%' 성과급 요구가 확산하는 가운데 성과에 따른 차등 보상과 장기·비금전 보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일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총보상 패러다임 재설계'를 주제로 정기간행물 '임금·HR 연구' 2026년 하반기호를 발간했다. 홍순원 휴먼컨설팅그룹 상무는 현금 보상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장기 주식 보상을 제시했다. 사례연구에서는 글로벌 기업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과 크래프톤의 복리후생이 다뤄졌다.



농업예산 22조원 역대 최대...농특세 호조에 '묵은 빚' 3조 털었다

전년 대비 2조원 이상 늘었다. 급증한 농어촌특별세(농특세)를 활용해 그간 적자에 시달리던 3개 기금을 통합하고, 누적된 빚 3조원을 전액 상환하는 재정 개편도 단행했다. 다만, 국가 전체 예산에서 농림수산식품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3%대에 머물러 농업의 다원적 가치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예산안이 22조2215억이라고 밝혔다. 올해 20조1362억원 대비 2조853억원, 10.4% 늘었다. 전년 대비 늘어난 예산 순증액만 해도 단일 사업 중 규모가 큰 '기본형 직불'(2조5215억원) 사업 규모와 맞먹는다. 농식품부 예산은 2024년과 지난해 18조원대를 유지하다 올해 처음 20조원을 넘어선 바 있다. 내년 예산이 크게 뛴 배경에는 반도체 호황에 따른 전체 세수 확대 및 증시 활성화로 인한 농특세 급증이 자리잡고 있다. 올해 농특세수는 18조5000억원, 내년 16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고스란히 농업 재원에 쓰인다. 농지관리, 농산물가격안정, FTA 3개 기금을 합쳐 농업발전기금(가칭)으로 내년 1월 출범한다. 6조3000억원 지출 규모 기금이 새로 생겨 농업 관련 기금은 기존 7개에서 5개로 줄어든다. 농업발전기금이 신설되면 기금 간 칸막이가 낮아져 재정 효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공자기금 채무를 상환해 지출 여력은 키우고 농특세 전입으로 수입도 개선한 셈이다. 내년 예산안 주요 사업별로는 농업 분야에서 '공동영농', 농촌 분야에서 '농어촌기본소득 확대'가 핵심 과제로 추진된다. 농가소득 안전망도 강화된다.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25조954억원... 역대 2위

7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25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6월에 이어 통신기기와 자동차·자동차용품 거래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영향이 컸다. 국가데이터처가 1일 발표한 '2026년 7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5조954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3% 증가했다. 상품군 별로 보면 통신기기 거래액이 741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7.5% 급증했다. 지난 6월에 이어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가는 흐름이다.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19조5716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4% 증가했다.



문장 2만개 돌려 경제심리 읽는다···'新뉴스심리지수' 공표

한국은행이 매일 2만개 뉴스기사 문장을 분석해 파악한 경제심리 변화를 나타내는 지수를 새롭게 발표한다. 실제 경제와 연관성 낮은 기사를 걸러내고 분석 대상과 감성 분류를 세분화했다. 소비자·기업심리를 미리 가늠해볼 수 있도록 선행성도 강화됐다. NSI는 기본적으로 경제뉴스를 분석해 '경제 분위기가 평소보다 개선 혹은 악화됐는지'를 숫자로 보여주는 지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실제 경제활동과 밀접한 뉴스를 걸러내는 작업이다. 샘플링 대상도 1만개에서 2만개로 키워 대표성을 높였다. 다만 공휴일엔 뉴스기사 수가 적어 표본문장이 2만개 미만일 수 있다. 광고·홍보성이나 일부 해외 기사 등을 제외하고 실제 경제활동과 연계된 기사를 뽑아 감성을 파악한다. 기존 기수 대비 한층 선제적이고 정확한 경제심리 파악이 가능해진 셈이다. 기존 NSI는 없어진다. 지수를 통해 가늠할 수 있는 경제심리 변화가 실제 경제활동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AI 질주에 몰린 국내 기관···외화증권 잔액 곧 5500억달러

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2·4분기 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 2·4분기말 기준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 외화증권투자 잔액(시가 기준)은 5496억8000만달러로 집계됐다. 한은 관계자는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확대 기대감 등에 따른 주요국 주가 상승으로 외국주식에 대한 순투자가 지속되고 평가이익도 커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2분기 기관 해외증권 투자 467.2억 달러 증가…석달 만에 증가 전환

지난 1분기 1년 3개월 만에 감소했지만, 석 달 만에 다시 증가로 돌아섰다.한은 측은 "AI 관련 투자 확대 기대감 등에 따른 주요국 주가 상승으로 외국 주식에 대한 순투자가 지속되고 평가이익도 발생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투자 주체별로는 자산운용사(+446억 6천만 달러), 외국환은행(+28억 1천만 달러), 증권사(+1억 달러)는 증가한 반면, 보험사(-8억 4천만 달러)는 감소했다.상품별로 외국 주식 잔액은 지난 1분기에 3년 6개월 만에 최대인 40억 1천만 달러가 감소했지만, 곧바로 457억 6천만 달러 증가로 돌아섰다.한은 관계자는 "주요국 주가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과 자산운용사를 중심으로 한 순투자 지속으로 외국주식 잔액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올해 2분기 미국 S&P500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14.9%, 21.4% 상승했고 유로스톡스50 지수는 13.6%, 일본 니케이225 지수는 37.2% 올랐다.국내 금융기관이나 기업이 외국에서 발행한 외화표시증권(코리안 페이퍼)는 9억 6천만 달러 증가했고, 외국채권은 금리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과 저가매수 유인이 엇갈리면서 1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 최대 115만원…근로장려금 신청하세요

근로소득 외 사업 또는 종교인소득이 함께 있으면 내년 5월 정기 신청 기간에 신청해야 한다.신청 대상자에게는 모바일 또는 우편으로 안내문이 발송된다. 모바일 안내문의 '신청하기' 배너 또는 우편 안내문의 큐알코드,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울산시,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위원회 출범···범시민 총력전

울산시가 에너지, 금융, 산업 인공지능전환(AX) 등 3대 분야 관련 정부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에 범시민 역량을 모으고 있다. 울산시는 1일 울산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울산시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서는 위원 위촉과 함께 공공기관 2차 이전 정부 정책 동향과 울산시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기존 제조산업과 국가 메가프로젝트가 집적된 울산에 공공기관 전문 기능을 결합해 이전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목표다.



2분기 해외증권투자 467.2억달러↑…주가 상승에 역대 최대 증가

이는 현 통계 작성 기준이 적용된 2004년뿐 아니라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96년 이후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이다. 기관 외화증권 투자 잔액은 작년 1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증가하다 올해 1분기 감소한 뒤 이번에 다시 증가했다. 상품별로는 외국 주식이 457억6천만달러 증가했고, 외국 채권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한은, 新뉴스심리지수 공표…최신 언어모형으로 경제심리 포착

한은은 이날 정오 신(新) NSI를 공개한다. 신 NSI는 별도 보도자료 없이 매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수록될 예정이다. 신 NSI는 최신 언어모형을 활용해 기존 NSI 한계를 보완했다. 기존 NSI는 2022년 2월부터 실험적 통계로 공표돼 왔다. 한은은 자연어처리 기술 발전으로 언어모형이 특정 단어나 일부 문장을 넘어 기사 맥락까지 이해할 수 있게 된 점을 반영해 새로운 산출 체계를 마련했다. 신 NSI 산출 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경제활동과 연관성이 높은 기사만 선별해 감성 분석에 활용했다는 점이다. 선별된 기사의 시점을 현재와 미래로 분류해 시점별 경제 심리도 산출할 수 있다.



고용노동교육원, 생애주기별 노동교육 전문가 양성…100명 모집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2026년 생애주기별 노동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생애주기별 노동교육 콘텐츠를 현장에 전문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해 체계적인 노동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걸 목표로 한다. 교육은 온라인과 집합교육을 결합한 방식으로 총 70시간 운영된다.



올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15일까지 신청…최대 115만원 지급

신청한 장려금은 지급 요건을 심사해 12월 17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7월 온라인쇼핑 25조원, 역대 2위…수입 전기차·중고차 구매↑

7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 국가데이터처가 1일 발표한 '7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5조954억원으로, 1년 전보다 7.3% 증가했다. 이는 2017년 관련 통계 개편 이후 역대 2위 기록이다. 역대 1위는 올해 3월의 25조5천434억원이다.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 거래액은 19조5천716억원으로 6.4% 늘었다. 역시 의복(-9.5%)은 감소했다.



하나증권, 푸투증권 VIP 초청 행사…K-자본시장 알렸다

하나증권이 지난달 26일~28일 푸투증권 VIP 고객을 한국으로 초청해 국내 대표기업과 한국 자본시장을 소개하는 '디스커버 코리아(Discover Korea)'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증권 제공 하나증권이 홍콩 푸투증권 VIP 고객 대상 행사를 진행하며 한국 자본시장 알리기에 나섰다. 하나증권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푸투증권 VIP 고객을 한국으로 초청해 국내 대표기업과 한국 자본시장을 소개하는 '디스커버 코리아(Discover Korea)'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한국 주요 산업과 기업의 성장전략을 직접 소개하고, 국내 자본시장 전문가들의 시각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KTX·SRT 통합 첫날…자회사 노조 "덩치만 키운 반쪽짜리 통합"

현재 고속철도 열차에는 코레일 소속 열차팀장 1명과 코레일관광개발 열차승무원 1∼2명이 탑승한다. 이종선 전국철도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은 "승무원들이 정당한 권한을 가지고 안전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코레일로 직접 인소싱(아웃소싱 업무를 다시 사내 정규직에 돌리는 것)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그러지 않겠다면 코레일 열차팀장 인력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코레일의 역무 업무를 위탁 운영하는 코레일네트웍스 노조도 이날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투쟁 선포' 회견을 열어 "자회사 간 통합이 아닌 원청과 통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27예산] 국토부 내년 예산 69조원 역대 최대…주택공급에 30조원

올해보다 9.9% 증가…공적주택 21만8천가구 공급 자율차 예산 12배로…GTX·가덕도신공항 등 SOC도 반영 국토교통부가 내년 주택 공급 확대와 미래 모빌리티 육성 등에 역대 최대 규모인 69조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분야별로 사회복지 예산은 올해 본예산 41조7천억원에서 47조9천억원으로 14.9% 늘어난 반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은 21조1천억원으로 올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국토부는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0만가구 이상을 공급한다는 계획에 따라 내년 공적주택 21만8천가구를 공급한다. 올해 19만4천가구보다 12% 이상 늘어난 규모다. 주택 공급 관련 예산은 올해 21조2천억원에서 내년 30조원으로 8조8천억원 늘어난다. 자율주행차 관련 예산은 올해 731억원에서 내년 8천801억원으로 12배 수준으로 확대한다. 국토위성 3·4호 개발에도 167억원을 새로 투입한다. SOC 예산은 전체적으로 올해 수준을 유지하면서 주요 철도·공항 사업을 이어간다.



아고스, 통합법인 출범...방산 전문가 정철곤 신임 대표 선임

통합법인을 기반으로 대드론(안티드론) 및 방산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고스 관계자는 "이번 합병과 신임 대표 선임을 계기로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사업 노하우를 결집해 안티드론을 중심으로 방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정 대표는 현대위아 출신으로 약 20년간 방산 분야에서 사업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아고스는 그동안 축적한 안티드론 기술과 사업 레퍼런스를 토대로 국내 방산 대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13대 추석 성수품 공급 평시의 1.6배 확대…돼지고기 역대 최대(종합)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농업·농촌 분야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보고했다. 농식품부는 추석 3주 전부터 13대 성수품(사과·배·배추·무·양파·마늘·애호박·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계란·밤·대추) 16만3천t을 공급한다. 이는 평시 공급량의 1.6배 수준이다. 농산물의 경우 농협 계약 재배 물량과 정부 비축 물량 등을 활용해 평시보다 2.6배 공급을 확대한다. 축산물은 도축장 주말 운영과 농협 계통 출하 물량 확대로 평시 대비 1.3배, 밤과 대추 등의 임산물은 산림조합 보유 물량을 활용해 9.0배 늘릴 계획이다. 특히 계란은 평시 대비 2.4배 수준인 4천900t이 풀린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역대 추석 기준 최대 규모인 590억원을 투입해 오는 3∼23일 농축산물 모든 품목을 최대 40% 할인 지원한다. 행사 기간에는 소비자 1인당 할인 한도를 적용하지 않는다. 농협 하나로마트와 농협몰은 선물 세트와 제수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하고, 한우와 한돈 자조금 단체도 각각 최대 50%, 20%의 할인 행사를 한다. 농식품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농촌 관광 활성화와 안전관리도 병행한다.



NH농협은행, 노량진1구역 재개발에 6천200억원 규모 금융주선

NH농협은행은 4월 최초 제안한 이후 금리조건을 변경하지 않고 사업비 6천200억원 금융주선을 완료하고 이주비 2천억원도 지원했다고 밝혔다.



파세코, '프리미엄 주방가전' 유럽 빌트인 공략… 독일 밀레와 협력 논의

제품 두께를 줄이면서도 작동 소음을 절반 수준으로 유지한 비결이다. 사진=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국내 중견 가전기업 파세코가 독자 기술을 집약한 하이엔드 주방가전으로 유럽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외관 전체에는 내부식성과 오염 저항력이 뛰어난 고급 SUS304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했으며, LED 라이팅을 결합한 별자리 패턴을 구현해 하이엔드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높였다. 오는 11월 정식 출시 예정인 파세코의 하이엔드 레인지후드 ‘스타더스트(STARDUST)’. LED 라이팅을 결합한 별자리 패턴을 구현해 하이엔드 인테리어와 어우러진다. 사진=파세코 시장 반응도 즉각적이다. 해외 시장 개척도 구체화되고 있다. 기존 유럽형 창문형 에어컨 라인업에 프리미엄 레인지후드를 더해 현지 브랜드 파워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농협은행, 노량진1구역 재개발에 5200억 금융주선

NH농협은행이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최대 규모인 노량진1구역 재개발사업에 5200억원을 조달한다. 단일 주택사업장 기준 농협은행의 역대 최대 규모다. 총 조달 규모는 6200억원이다. 노량진1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지면적 10만6152㎡로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내 9개 사업장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신한금융 창립 25주년...진옥동 "신뢰로 더 높이 도약"

신한금융 제공 "신한만의 확고한 신뢰와 서로를 받쳐주는 모든 영역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높이 도약해야 한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1일 신한금융 창립 25주년을 맞아 이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신뢰를 잃는 것은 미래의 성장 기회를 잃는 것과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은, 新뉴스심리지수 공표…경제심리 선행성 강화

한국은행이 경제 뉴스에 나타난 경제 심리를 보다 정교하게 포착할 수 있는 새로운 뉴스심리지수(NSI)를 1일 공표했다.



2027년 기후부 예산안 25조 7319억 원…역대 최대 규모 편성

내년도 예산안은 △첨단산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전력·용수 인프라 확충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 실현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 △국민이 체감하는 녹색전환 △기후재난으로부터 국민안전 확보 등에 중점을 뒀다. 먼저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에 전력과 용수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한 대규모 기반시설 구축에 1조9351억 원을 반영했다.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재생에너지 금융지원 예산은 올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1조5108억 원으로 편성됐다. 특히 공장지붕 태양광 융자 예산은 1,229억 원에서 5440억 원으로 4.4배 증액했고, 가정형 태양광 예산도 750억 원으로 확대해 지원 가구를 올해 10만 가구에서 20만 가구로 늘린다. 전기차 보급 예산은 32.8% 늘어난 2조1403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돼 보조금 지원 물량을 올해 30만 대에서 43만 대로 늘리고 택시 등 영업용 차량 전환지원금도 새로 도입한다. 이번 정부 임기 내 녹조 문제해결을 목표로 수질개선 투자는 74.7% 늘어난 5,986억 원으로 확대했다.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투자도 확대했다.



[게시판] 한투증권,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출범 이벤트

한국거래소는 오는 14일 정규장이 종료된 이후인 오후 4∼8시 국내 주식을 추가로 거래할 수 있는 애프터마켓을 도입한다.



관세청, 내년 예산 7천284억원…마약단속에 213억원 투입

관세청이 내년도 예산안을 7천284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마약 단속망 구축에 총 213억원을 투입해 국경단계 반입 경로별로 마약 단속 시설과 장비를 대대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3D X-ray 검색기와 밀리미터파 신변검색기 등 첨단 과학검색 장비 추가에도 46억원을 들인다. 신종 마약류 확산에 적시 대응하기 위해 액체크로마토그래피 등 정밀 분석 장비 확충에도 21억원을 쓴다. 인공지능(AI)에 기반한 관세행정 체계로 전환하는 데는 총 65억원을 편성했다.



내년 국가공무원 3천851명 증원…교원 1천139명·노동감독관 700명

경찰 215명·해경 354명 충원…안전·민생분야 집중보강 재정누수 막을 '국책사업관리관' 신설…첨단분야 특허심사 105명↑ 정부가 내년 국민 안전과 민생 분야를 중심으로 국가공무원 3천851명을 증원한다. 행정안전부는 내년도 국가공무원 증원 규모를 확정해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1일 밝혔다. 주요 증원 계획을 보면 국민 안전 분야 공무원이 집중 보강된다. 노동감독관 증원은 연차별 계획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중앙산림재난상황실 신설 및 산불·산사태 상황 관리 3명 산업단지 화학 사고 대응 인력 3명 인수공통전염병 방역 대책 전담 인력 1명 등도 보강해 각종 재해와 재난에 빈틈없이 대응한다. 또 마약사범 보호관찰 및 교정기관 재활 인력 64명 무역·외환거래 검사·조사 인력 26명 초고액 체납자 해외 은닉재산 추적 환수 인력 9명을 증원한다. 방위산업과 국토교통 분야 등에 AI 전담 부서나 인력을 보강해 AI 기술 활용을 지원한다. 첨단분야 특허 등 심사 인력 105명을 대폭 확충해 심사 처리 기간을 단축한다.



국토부, 내년도 예산 '역대 최대' 최대 69조원 편성...민생지원 강화

국토교통부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으로 역대 최대 금액으로 예산을 편성받았다. 국토부는 청년 월세 지원 확대 등 민생지원에 초점을 맞추며 동반 성장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최대 69조원의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의결된 예산안은 오는 3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내년도 예산안에는 주택공급 8.8조원과 미래모빌리티 0.9조원 등이 반영됐다. 국토부는 재정운용성 극대화를 위해 모든 예산사업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 과정에서 관행적으로 집행되던 예산이나 집행부진 사업 등에 대한 지출구조조정을 통해 확보된 예산을 정부 중점 추진과제에 전액 재투자했다. 국토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크게 4가지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민생활력 △미래성장 △균형성장 △국민안전에 예산을 분배하는데 중점을 줬다. 주거 환경을 개선해 공동성장을 이끈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840억원의 예산을 마련했다.



오세훈 "신혼부부 주거 불안 덜겠다"…2030년까지 미리내집 1만7500가구 공급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서울 송파구 잠실르엘에서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현장 간담회를 하고 있다. 보증금 분할납부와 우선매수청구권 개선 등으로 제도의 실효성도 높인다. 입주민들은 미리내집이 주거 안정과 출산 계획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면서도 장기 거주 이후 내 집 마련과 평형 확대, 대출 지원 등 제도 보완을 요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 르엘 미리내집을 찾아 주거시설을 점검하고 입주 신혼부부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오 시장은 미리내집 사업 현황과 보증금 분할납부제 운영 성과를 보고받은 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과 다이닝카페, 주거공간 등을 둘러봤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입주민들은 미리내집 입주로 출산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면서도 대출과 평형 확대, 장기 거주 이후 내 집 마련을 위한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자녀 출산으로 가구원 수가 늘어나면 10년을 기다리지 않고 더 넓은 평형으로 옮길 수 있도록 이주 요건을 완화해 달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재개발 용적률 상향 등으로 신규 임대주택이 늘어나면 미리내집 공급도 당초 계획보다 확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장발장은행, 벌금 못내 감옥행 위기 25명에 7천500만원 대출

장발장은행은 '가난이 죄'가 되는 세상을 바꾸려 시민단체 인권연대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코넥스협회, 상장사 자금조달 지원 위한 'VC 파트너스 데이'

이번 행사에 한국투자파트너스와 IMM인베스트먼트도 신규 참여해 참여 기업의 자금 조달 기회를 확대했다고 협회는 전했다.



2027년 해수부 예산안 8조 2636억원...재출범 이후 최대 증가율

해양수산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재출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로 편성했다. 해양수산부는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을 올해 7조 4,583억 원보다 10.8%(8,053억 원) 증가한 8조 2,636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13년 해양수산부 재출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수산업 부문에서는 올해 6월 제정된 '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 발전법'시행에 따라 양륙단계 어획량 검증, 어업정보관리센터 운영 등에 1,055억 원을 신규 편성했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연안여객선 공영제 예산(신규 96억 원)도 편성해 섬주민 교통권을 강화한다.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구역도 절반 이상으로 확대(102억→175억 원)하고, 해양쓰레기 수거로봇 10개소를 새로 도입한다. 블루바이오 산업소재 대량생산 플랜트 등 해양바이오 특성화 거점 구축(29억→211억 원)에도 투자를 늘린다.



1조원 민자 대신 국비로···충남도, 천안·아산 돔구장 정부 공모 승부수

충남도가 민선 8기부터 추진해온 천안·아산권 대형 돔구장 건립 방식을 자체 민자사업에서 정부 재정사업 공모 참여로 전환한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사업 공모에 참여해 천안·아산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그러나 민선 9기 들어 정부가 스포츠와 공연 등을 함께 개최할 수 있는 복합형 돔구장을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충남도도 사업 전략을 전환했다. 대규모 민자를 자체적으로 유치해 돔구장을 건립하기보다 정부 공모에 참여해 국가 재정사업으로 유치하는 것이 재정 부담과 사업 안정성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6000여 종 헬스케어 품목 갖춘 ‘체험형 약국’… 메가팩토리약국 광교점 개점

소비자의 쇼핑 동선 안에서 전문적인 건강 상담과 의약품 조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생활 밀착형 헬스케어 리테일’ 모델이 대형 유통 채널로 확대되고 있다. 대형 헬스케어 전문 약국 브랜드 메가팩토리약국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소재 이마트 광교점에 신규 매장을 정식 개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대형마트 인프라와 결합해 넓은 주차 공간과 높은 접근성을 확보했으며, 장보기와 생활용품 구매 과정에서 의약품 구매와 건강 상담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동선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전문적인 복약 지도 및 조제 시스템도 체계화했다.



삼성바이오 노사, 8일 사후 조정…임금협상 돌파구 찾나

임금 인상과 인사 제도 개선 등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 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다음 주 사후 조정에 나선다.



올들어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단 두달…9월에도 '팔자' 이어가나

올해 8개월 가운데 월간 순매수를 기록한 것은 단 두 달에 그쳤고 누적 순매도 규모는 170조원에 육박해 역대 최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코스콤 체크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해 들어 이날 오후 1시 24분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169조6천580억원을 순매도했다. 월별로 보면 올해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순매수한 달은 1월 1천186억원과 4월 1조1천283억원 두 차례뿐이다. 지난해와도 대조된다. 연간으로 보면 작년 외국인은 매도 우위였지만 올해처럼 대규모 매도세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외국인의 매도 배경은 올해 들어 시기별로 다소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기타법인 순매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수급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매크로 압력에 적극적인 매수 주체가 부재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등 기타법인이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자사주 매입은 상방 요인은 아닌 만큼 매크로 불안 진정 등에 따른 외국인 매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시장이 엄청난 스트레스를 느끼는 구간"이라며 "외국인 입장에서는 고금리 시대에 엄청난 리스크를 감수하며 신흥국 자산에 투자할 필요는 없다는 심리가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게시판] NH농협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 이벤트

NH농협은행은 주택청약종합저축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한다고 1일 밝혔다.



"항공기에서도 구매" 앳홈 '톰', 대한항공 스카이샵 입점

앳홈이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톰(THOME)'이 국내외 다양한 유통 채널로의 입점 확대에 나섰다. 이번 입점은 톰이 주요 면세 채널을 통해 넓혀온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기내까지 확장한 사례다. 톰은 기내면세점 전용으로 '톰 시그니처 스카이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는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 시그니처 △히알루론산 부스트 앰플 △나이아신아마이드 부스트 앰플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 지난 5월 올리브영 미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반도체 비중 47.5% '역대 최대'…8월 수출 983억달러

8월 수출이 3개월 연속 900억달러를 돌파하며 연간 수출 1조달러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힘입어 반도체 수출도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사상 최고인 47.5%까지 치솟았다. 정부는 반도체 수출 호조가 내년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일평균 수출도 44억7000만달러로 72.5% 늘어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다. 수출 증가세는 반도체가 주도했다. 반도체 수출은 466억5000만달러로 209% 급증해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반도체가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7.5%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반도체 호조는 대미 수출 증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8월 대미 수출은 165억달러로 전년보다 89.3% 증가했다.



[게시판] 케이뱅크, 소상공인 캠페인으로 마케팅광고제 수상

'사장님 유급휴가 보내기 캠페인'은 지난해 8월부터 연말까지 이어졌다.



중기부, 500억원 규모 '울산 미래성장 펀드' 결성

이날 행사에서는 펀드 결성식에 이어 울산 벤처투자 포럼과 울산 유망기업의 기업설명회 및 일대일 투자 상담회가 진행됐다.



파주시, 11일 두원공과대서 '진로 교육박람회'

경기 파주시는 파주교육지원청과 함께 11일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2026 파주 진로 교육박람회'를 한다고 1일 밝혔다.



[게시판] 우리투자증권, 연금저축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우리투자증권은 연금저축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 지급하는 '위비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5배로 계산해 지급한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연금저축계좌 순입금액 300만원당 스크래치 카드가 1장씩 최대 3장 지급되며, 다른 금융회사의 연금저축을 이전하거나 중개형 ISA 만기 자금을 전환하면 금액을 1.



경남도, 반려동물 동반 지도 ‘강생이랑 갱이랑’ 서비스 개시

경남도는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도내 여행·편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여행 지도 서비스 ‘강생이랑 갱이랑’(gis.gyeongnam.go.kr/pet)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관련 정보가 분산돼 이용자 불편이 따랐기 때문이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 정보 제공 서비스의 이용 의향은 76.0%에 달했다. 경남도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2일부터 11일까지 반려동물 사진전을 진행한다.



경남도, 골프장 42곳 이용료·음식 가격 누리집에 공개

경남도는 지역 골프장 42곳의 이용료와 골프장 내 음식 가격을 도청 누리집에서 공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지역 골프장 42곳으로부터 가격정보 공개에 대한 동의를 얻었다.



내년 공무원 보수 3.9% 인상…9급 초임 월 300만원대

내년 공무원 보수가 3.9% 오른다. 2011년 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은 인상률이다. 내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은 3.9%로 결정됐다. 내년 인상률은 2011년 5.1% 이후 가장 높다. 2011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동결됐던 공무원 보수를 현실화하기 위해 큰 폭의 인상이 이뤄졌다.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은 "민간과의 보수 인상률 격차, 최저임금 인상률 등을 모두 고려했다"며 "민간 보수 인상률이 높아지면서 민간과의 격차가 커지는 점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3.9% 인상이 반영되면 9급 1호봉 공무원의 봉급과 수당을 합친 월 보수가 300만원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저연차 공무원 처우 개선과 민간 대비 보수 격차 축소를 위한 조치다. 앞서 지난 6월 말 공무원보수위원회에서 노동계 대표들은 내년도 공무원 보수를 7.1% 올려야 한다고 요구했다.



금융위, 예산 2배로 껑충.."성장·민생·청년 자산형성 방점"

금융위는 기존 소득에 따른 가입 조건이 있었던 청년미래적금 상품을 모든 청년 대상으로 확대하고, 국민성장펀드에만 1조원의 재정을 투입해 산업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 6000억원 규모의 K-민생지킴대출 상품을 출시해 서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예산안에는 국민성장펀드, 지역활성화투자펀드, 청년 금융혁신 창업·일자리 확대 지원사업 등 미래 성장잠재력 강화를 위한 사업이 포함됐다. 기존 30조원에서 내년부터 규모가 40조원으로 확대되는 국민성장펀드에 재정 1조원을 투입하는 것이다. 금융위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관련 생태계에 시중 자금이 유입될 수 있도록 해당 자금을 활용한다. 1조원을 마중물로 활용해 민간자금이 첨단산업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청년 금융혁신 창업·일자리 확대 지원사업에는 50억원이 신규로 배정됐다. 청년 핀테크 기업의 AI 기술 실증 및 청년 AI 인재 양성에 쓰일 예정이다. 청년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우리아이자립펀드, 청년미래적금, 청년 주거사다리 지원사업 등도 예산안에 포함됐다. 청년 주거사다리 지원신규 사업에도 신규로 883억원이 배정됐다. 금융위는 해당 예산을 활용해 청년미래보금자리론, 청년 전월세결합보증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커, 서울 강동·동대문 전시장 동시 개관..."수도권 공략 가속"

지케이모빌리티가 1일 개장한 서울 강동구 '지커 강동 스페이스' 전경. 중국 지리자동차그룹의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의 국내 공식 딜러사 지케이모빌리티는 '지커 강동 스페이스'와 '지커 동대문 스페이스'를 동시에 공식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두 매장은 브랜드 철학과 첨단 기술, 제품 경쟁력을 고객이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마련된 공식 전시 공간이다. 지케이모빌리티는 이번 동시 개관으로 서울 동·북부 지역 고객 접점을 넓히고, 상담과 시승 경험을 한층 편리하게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지커의 기술과 제품을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창원국가산단,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시의회 건의안 가결

"경남만 특화단지 지정 소외되면 기업들 투자 불확실성 커져" 경남 창원시의회가 창원국가산단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조속히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시의회는 1일 제155회 1차 정례회를 열고 '경남 방위산업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촉구 건의안'을 가결했다. 시의회는 건의안을 국방부, 산업통상부, 국회 등에 발송할 예정이다.



제이엘케이, 日 뇌졸중AI '인허가 다음은 매출'…7종 상용화 채널 구축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가 일본에서 뇌영상 AI 사업의 무게중심을 '인허가'에서 '매출화'로 옮긴다. 일본에서 허가받은 7개 뇌영상 AI 솔루션을 실제 의료기관 도입으로 연결하기 위한 현지 판매망 구축을 마치면서다. 일본 전역을 단일 총판에 맡기는 대신 지역별 대학병원과 국공립병원 등 의료기관 거래망을 보유한 전문 유통사를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간사이와 홋카이도, 중부·신에쓰에서도 현지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보유한 유통사를 확보했다. 회사는 현재 일본에서 뇌영상 AI 솔루션 7종의 인허가를 확보했다.



하나은행 "최저 월 3천500원에 데이터 71GB"…알뜰폰 요금제

하나 나라사랑카드 혜택을 통신 영역까지 확대하고, 군 장병과 청년 고객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제휴다. 하나은행은 토스모바일과 '하나 나라사랑카드' 이용 고객을 위한 알뜰폰 제휴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 나라사랑카드 혜택을 통신 영역까지 확대하고, 군 장병과 청년 고객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제휴다.



식약처 내년 예산 8천829억원…식의약 안전관리·AI 전환 강화

올해보다 6.1% 증가…AI 기반 식품정보시스템에 115억원 의약품 신속 제품화·안정공급 지원…농산물 검사센터도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약품 안전관리와 안전 시스템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 등에 내년 8천829억원을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 중 2천44억원은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배정했다. 식약처는 온라인 쇼핑과 새벽 배송을 통한 농산물 유통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수도권에 이어 경상권과 전라권에 농산물 신속검사센터를 1곳씩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수입유통식품 안전관리 예산으로 내년 47억원을 편성했다. 식약처는 식의약 안전 시스템의 디지털·AI 전환과 고도화를 위한 예산으로는 708억원을 편성했다. AI 기반 식품정보시스템 통합 구축 예산은 8억원에서 115억원으로 대폭 늘렸다. 식약처는 식품·화장품·바이오의약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내년 1천752억원을 투입한다.



치폴레, 강남에 아시아 1호점…"현지 맛·맞춤 주문 그대로"

미국 현지 매장의 원재료 기준과 조리·주문 방식을 한국에서도 그대로 적용해 브랜드 고유의 맛과 운영 방식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치폴레는 고객이 원하는 재료를 직접 골라 메뉴를 완성하는 커스터마이징(맞춤형) 방식과 매일 매장에서 신선한 식자재를 손질해 음식을 만드는 운영 방식을 내세우고 있다. 치폴레는 한국 운영사 에스앤씨레스토랑홀딩스(S&C)를 통해 국내 사업을 전개한다. S&C는 상미당홀딩스 계열 외식 전문기업 빅바이트컴퍼니와 치폴레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빅바이트컴퍼니는 쉐이크쉑과 잠바 등 글로벌 외식 브랜드를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과 싱가포르의 치폴레 사업권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오픈키친을 적용해 고객이 식재료 손질과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주주환원 확대에 목표가 '줄상향'…DB손해보험 7%대 급등

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DB손해보험은 전 거래일 대비 1만3700원(7.56%) 오른 19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DB손해보험은 지난달 28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당초 2028년까지 별도 기준 35%로 확대하기로 했던 주주환원 목표가 15%p 확대된 것이다. 증권가에선 DB손해보험이 전향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내놨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줄줄이 높이는 분위기다.



부산상의, 사업재편 추진 화신볼트산업 방문…후속 지원

부산상공회의소가 사업재편을 추진하는 지역기업의 성공적인 성장과 신시장 안착을 위한 후속 지원에 나섰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1일 부산 사하구에 있는 화신볼트산업을 방문해 정순원·정태형 대표이사와 간담회를 하고 사업재편 추진 상황과 신산업 진출에 필요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부산상의가 사업재편을 지원한 기업의 신산업 전환 과정을 살펴보고, 투자와 사업화에 필요한 후속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은행, 'Wa 반도체 전담 TF' 출범

반도체 산업의 앵커뱅크 역할을 수행하며, 산단 조성부터 기업 성장까지 함께하는 '지역 밀착형 금융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택배 많이 보낼수록 싸진다"...CJ대한통운, '단짝 챌린지' 실시

CJ대한통운이 택배를 자주 보내면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리워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CJ대한통운은 '보내오네'를 월 10건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택배운임료를 할인해주는 '보내오네 단짝 챌린지'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금투사 유튜브 허위·과장 광고 차단…ETF·고위험상품 심사 강화

앞으로 금융투자회사가 자체 유튜브 채널에 올리는 신규 상장지수펀드(ETF)와 고위험 금융투자상품 광고도 금융투자협회의 사전 심사를 받게 된다. 금융투자회사는 광고를 게시한 뒤 연 1회 이상 사후점검을 해야 한다. 최근 ETF를 비롯한 금융투자상품의 광고 경쟁이 심화하고 유튜브 등 광고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허위·과장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서다.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도 광고 심의 과정에 참여한다. CCO 등이 광고로 인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을 사전에 검토하도록 해 준법감시 중심의 기존 심사 절차를 보완한다. 금투협의 사전 심사 대상도 확대한다. 현재 금융투자회사의 자체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는 동영상은 협회의 심사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앞으로는 자체 채널에 게시하는 신규 상장 ETF와 고위험 금융투자상품 동영상 광고도 협회 심사를 받아야 한다.



금융상품 광고 심사 깐깐해진다…온라인 '뒷광고' 점검 강화

금융감독원이 금융투자회사의 허위·과장 광고를 근절하기 위해 사전 심의부터 사후 점검까지 광고 업무절차 감시를 전면 강화한다. 금감원과 금융투자협회는 1일 '금융투자회사의 광고 업무 종합 개선안'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안내했다. 지난 4∼8월 업계와 논의해 마련한 개선안은 금융투자회사의 광고 제작·심사 절차에서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광고 업무 과정을 전반적으로 개선한 내용을 담았다. 소비자보호책임자(CCO) 등이 광고 심의 결정 과정에 참여해 소비자 피해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검토하는 절차도 신설한다.



산업부 예산 40.5% 늘어…제조AI·자원안보에 집중 [2027 예산안]

산업통상부의 2027년 예산안이 부처 출범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됐다.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과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 자원안보 강화 분야가 큰 폭으로 늘었다. 2013년 부처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이자 최고 증가율이다. 가장 많은 예산이 배정된 분야는 제조AI 전환(M.AX)과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으로 3조7261억원이다. 이 가운데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통합재정지원이 1조5000억원으로 단일 사업 중 가장 크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따라 4년간 매년 1조5000억원씩 총 6조원을 지원하기로 한 데 따른 첫해 예산이다. 세부 사업 구성은 통합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아울러 제조 공정을 AI가 운영하도록 하는 사업들이 다수 신설됐다. AI 데이터센터(AIDC) 소재·부품·장비 생태계 육성을 위한 사업도 신설됐다.



해경청-전파진흥협, 안전한 해상 통신환경 조성 맞손

해양경찰청은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안전한 해상 전파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석유관리원, '공공·책임·신뢰' 기반 생성형 AI 역량 강화 본격화

한국석유관리원이 공공 업무 혁신과 신뢰받는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하기 위해 전 직원 대상 생성형 AI 교육에 나섰다. 석유관리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점검 및 실습형 체감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이번 교육에 앞서 공공기관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안전한 인공지능 활용 기준을 정립하고자 '공공·책임·신뢰 기반의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를 자체 제작해 전 부서에 배포했다.



농협 전북금융허브 전주에 둥지…"전략산업·금융중심지 지원"

NH농협금융지주가 전북의 전략산업 정책과 제3금융중심지 지정, 기업 금융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금융 허브를 출범했다.



울산 동구, 방어진활어센터 화재피해 소상공인 지원센터 설치

이번 화재로 직접 피해를 본 방어진활어센터 내 점포 운영 소상공인 57명이 이용 대상이다.



AI가 보여주는 아프리카 대표 이미지는 여전히 '야생·자연'

지난 7월 AI가 아프리카 55개국을 어떤 프레임과 이미지 등으로 설명하는지 분석한 온라인 플랫폼 '아프리카 55개국 AI 재현 관측소'를 확대한 것이다. 반크는 AI 모델 챗GPT와 제미나이에 아프리카연합(AU) 회원국 55개국에 대해 한국어와 영어로 국가 이름을 대면서 "떠오르는 대표적인 것 다섯 가지를 작성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 결과 전체 항목 가운데 '야생·자연'이 32.2%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아프리카 중서부 국가인 가봉에 대해서는 한국어로 이 국가에 대해 질문했을 때 AI가 국가가 아닌 의류 제작 과정의 '가봉(假縫)'을 설명하는 현상이 여러 차례 나타났다. 국가명과 의류 제작 과정의 한국어 표기가 같아 AI가 혼동한 것이다. 'AI 시선 아카이브'는 이런 분석 결과를 이용자가 직접 탐색할 수 있도록 시각화했다. 날짜와 회차별로 실제 AI가 생성한 응답 원문도 공개해 분석 결과가 어떤 답변에서 비롯됐는지 누구나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AI 시선 아카이브'는 AI가 미처 담아내지 못한 아프리카의 모습을 시민이 직접 보탤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민이 더한 이야기는 AI가 제시한 시선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AI 시선 아카이브'는 AI의 편향을 지적하는 공간을 넘어 세계 시민이 알고 있는 아프리카의 다채로운 모습을 함께 쌓아가는 열린 디지털 아카이브를 지향한다고 반크는 설명했다.



코스피, 기타법인 매수에 6800선 수성..."자사주 매입이 하단지지" [fn오후시황]

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주요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뉴시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오전 중 하락세를 보였지만 하락폭을 줄이며 6800선을 지켜내고 있다. 자사주 매입 등 기타법인의 매수세가 하단을 방어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자사주 매입 등이 코스피의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타법인의 매수세는 대부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물량으로 추정된다.



가을철 해양사고 막는다…인천해수청, 9∼11월 예방책 추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가을철 성어기와 추석 연휴를 맞아 이달부터 11월까지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익산시, 중기부 '스마트농업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 지정

전북 익산시가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미래 스마트농업 산업을 이끌 핵심 실증 거점으로 도약한다. 스마트농업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는 전북·전남광주·충남 3개 지역이 각 지역의 특화 산업과 기술 역량을 하나로 묶는 대형 프로젝트다. 기존 법령과 규제에 묶여 현장 도입이 어려웠던 미래 농업 신기술을 실제 농촌 현장에서 자유롭게 시험하고 제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특구 지정을 통해 걸림돌 규제에 대한 '실증 특례'를 적용받는다.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연식변경 출시…화이트 에디션 '에뚜알'도 공개

르노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리미티드 화이트 에디션 ‘에뚜알(étoile)’. 르노코리아 제공. 출시 2주년을 맞은 이번 2027년형 모델의 핵심은 가격이다.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간 트림 '아이코닉'을 재정비하면서 지난 2026년형보다 45만원 낮췄다. 편의 사양 패키지를 옵션으로 분리하는 대신, 차음 윈드실드 글라스를 기본 적용하고 룸미러를 프레임리스 타입으로 바꾸는 등 실사용 체감도가 높은 사양 위주로 구성을 손봤다.



공정위, TPG의 롯데렌탈 주식취득 승인…"경쟁 제한성 없어"

미국계 글로벌 사모펀드(PEF)인 텍사스퍼시픽그룹(TPG)의 국내 렌터카 1위 사업자 롯데렌탈[089860] 주식 취득이 승인됐다. 롯데그룹은 지난달 11일 글로벌 투자회사인 TPG와 롯데렌탈에 경영권 지분 매각계약을 체결했다. 공정위는 TPG와 롯데렌탈의 사업 영역이 판이해 경쟁 제한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우리銀, '안심통장 4호' 출시 "서울 소상공인에 최대 2000만원 대출"

우리은행이 서울시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0만원 한도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지원하고, 보증료와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안심통장 4호'사업에 참여한다. 우리은행은 안심통장 2·3호에 이어 4호에도 참여해 소상공인의 자금 운용에 숨통을 틔우고 경영 안정을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은 참여 금융기관 합산 총 3000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최대 2000만원 한도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방식이다. 심사를 거쳐 최대 5년 범위에서 1년 단위로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전남광주시, 2027년 정부예산안에 국비 13조9천9억 반영

지난해 8월 확보한 2026년 정부안(광주시·전남도 13조804억 원)보다 8천205억 원(6.3%) 늘었다. 계속사업은 AX실증밸리 조성 1천151억 원, 반도체 첨단패키징 실증센터 구축 60억 원, 국가 NPU 전용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 19억 7천만 원 등이다. 농수축산업 분야는 가공·유통·수출과 AI 기술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 기반 마련을 위해 총 2조 4천680억 원이 반영됐다. 정부예산안과 별개로 통합특별시 재정인센티브로 반도체 특별회계 1조5천억 원과 전남광주 통합지원금 3조5천억 원 등 총 5조 원이 확보됐다. 통합시는 국회 예산심사 단계에서 정부안보다 5천억 원 이상을 추가 증액해 최종 14조 4억 원 이상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3대 메가프로젝트와 SOC 현안사업에서 3천500억 원 이상, 지역균형발전과 민생·안전 분야에서 1천500억 원 이상을 추가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광해광업공단, 제32회 통계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

한국광해광업공단이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의 통계 기반을 마련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1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열린 '제32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에서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의 통계 분류체계를 정립하고 통계 작성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통계업무진흥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의 토대가 된 '핵심광물 재자원화산업 특수분류'는 2024년부터 산업통상부와 공단이 공동개발했다.



부산상의, SMR 사업재편 추진 기업 방문 간담회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왼쪽 여덟번째)이 1일 오전 화신볼트산업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 제공 부산상공회의소가 사업재편을 추진하는 지역기업의 성공적인 스케일업과 신시장 안착을 위한 후속 지원에 나섰다.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1일 오전 사하구에 위치한 화신볼트산업을 방문해 정순원·정태형 대표이사와 CEO 간담회를 갖고 사업재편 추진상황과 신산업 진출에 필요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증시 출렁이자 커버드콜 주목…SOL 200타겟위클리 8월 분배율 1.39%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주식시장에 투자하면서도 옵션 프리미엄을 통해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가 주목받고 있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 지수에 투자하면서 주 단위로 국내 위클리 콜옵션을 매도해 옵션 프리미엄 수익을 추구한다. 최근 국내 증시는 높은 변동성을 이어가고 있다. 타겟 커버드콜은 보유자산 전체에 대해 콜옵션을 매도하는 일반 커버드콜과 달리 목표한 옵션 프리미엄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만큼만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절하는 전략이다.



원주시·영월군 공무원노조, '부당노동행위 처벌 공백' 헌법소원

김현호 법무법인 한승 변호사는 "처벌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 것은 공무원을 차별하고 노동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시의회, 16일까지 정례회…추경·결산 등 34건 심사

강원 원주시의회는 1일 제268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오는 16일까지 16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시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4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을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8∼11일 추경안과 결산 승인안을 종합 심사한다.



쿠팡, 6일까지 추석 식품 선물세트 예약…"9일 로켓배송 수령"

쿠팡은 추석을 앞두고 식품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6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속보] 정부, '비거주 1주택'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 12억원 유지

정부가 비거주 1주택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 금액을 12억원으로 현행 유지하기로 1일 최종 결정했다. 1일 재정경제부는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세제 개편 정부안을 최종 확정했다.



아시아나항공 오늘부터 日 고베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이 1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인천-고베 취항 기념행사를 가졌다. 왼쪽 세 번째부터 김성무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서비스 지점장, 박종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인천공항공사 김태성 허브화전략처장.



[속보] 정부, 부부 공동명의 비거주 1주택자, 종부세 기본공제 각각 9억→6억원

정부가 부부 공동명의의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해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금액을 부부 각각 6억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사진은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이 최종안을 3일 국회에 제출한다.



[속보] 정부, 종합부동산세 '세부담 상한' 150%로 현행 유지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세부담 상한은 현행 150%로 유지하기로 했다. 뉴시스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세부담 상한은 현행 150%로 유지하기로 했다.



포천시, 도시재생의 결실 '운천문화광장' 개장

경기 포천시는 영북면 옛 운천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새롭게 조성된 '운천문화광장' 개장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운천문화광장은 침체한 옛 터미널 부지를 활용해 지역 주민을 위한 휴식 공간이자 문화·경제활동의 거점으로 탈바꿈한 영북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성과물이다.



정부, 종부세 비거주1주택 기본공제 축소안 폐기…12억 그대로

비거주 부부 공동명의 4억→6억 상향…세부담 상한선 150% 유지 정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비거주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를 현행 공시가격 기준 12억원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세 부담 상한선도 200%로 올리기로 했던 당초 계획을 수정해 현재의 150%를 유지한다. 정부는 이날 수정안을 통해 비거주 1세대 1주택자의 종부세 기본공제를 기존 정부안의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높였다. 비거주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의 공제는 기존 각 4억원에서 6억원으로 상향 수정됐다. 실거주 1주택자의 경우 기존 개편안대로 기본공제가 12억원에서 14억원으로 높아진다.



ACE ETF, '에이스' 과자와 만났다…금 1돈 경품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자사 ETF 브랜드 ACE와 해태제과 에이스의 협업 캠페인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금융 투자자를 넘어 일반 소비자와 ACE ETF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경품으로는 ACE KRX금현물 ETF를 상징하는 금 1돈이 총 10명에게 제공된다. 방송마다 금 1돈 5명, 상품권 100명을 선정한다. 에이스 과자와 커피 기프티콘 당첨 결과는 11월 18일 ACE ETF와 해태제과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종부세 비거주 1주택 기본공제금액 9억→12억으로 상향···세제개편안 29일 만에 수정

정부가 비거주 1세대 1주택의 종합부동산 부담을 높이겠다고 지난달 발표한 세제개편안을 수정했다. 비거주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금액을 9억원에서 현행 12억원으로 되돌리고, 종부세 세 부담 상한도 현행 수준을 유지키로 했다. 정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종합부동산세법, 소득세법 등 11개 세법 개정안이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수정안을 통해 비거주 1주택자의 종부세 기본공제를 기존 정부안의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높였다. 발표 전 현행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다. 거주 1주택자의 기본공제는 당초 정부안대로 14억원으로 상향된다. 비거주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의 기본공제도 조정된다. 종부세 세 부담 상한 역시 원안을 수정했다. 정부는 주택과 토지에 대한 세 부담 상한을 현행 150%에서 200%로 올리려 했지만, 확정안에서는 현행 150%를 유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ISA의 연간 납입한도 이월을 허용하고 계약기간도 무기한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단독]미군 K-조선 시찰, 마스가 임박했다.."발주 전 점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군함 해외 건조 허용에 나선 가운데 200조원 규모 마스가(MASGA,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 본격화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1일 업계와 정부·여권에 따르면 리처드 브레킨리지 미 해군성 조선 담당 수석보좌관을 위시한 방문단이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SK오션플랜트 등 조선업체 사업장을 둘러봤다. 브레킨리지 수석보좌관은 해군성 장관 직속으로 미 해군 함정 건조와 조달 절차 간소화, 조선 인프라 재건 등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는 필리조선소를 인수해 미 해군 해상계측선(MRIV)을 수주한 데 이어, 미 해군 소형 수상함과 군수지원함을 건조하는 오스탈USA 인수를 타진 중이다. HD현대중공업은 미 현지 법인 'HD현대 USA'를 설립해 현지 조선소 인수를 추진하고, 삼성중공업과 함께 미 방산기업 안두릴·사로닉과 무인수상정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미 엔지니어링 기업 지멘스와 선박 설계 디지털 솔루션을 공동 구축키로 했다.



강원도, 소·염소 28만3천마리 구제역백신 일제 접종

9월 한 달간 6천747개 농가 대상…10월부터 항체 검사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한 달간 도내 소와 염소 28만3천마리를 대상으로 하반기 구제역백신 일제 접종을 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6천747개 농가에서 사육하는 소 24만1천마리와 염소 4만2천마리다. 소규모 농가는 소 50마리, 염소 300마리 미만을 사육하는 농가다.



[속보] 정부, ISA 계약기간·납입한도 현행 유지

일반 ISA의 계약기간과 납입한도를 현행대로 유지하고, 청년형 생산적금융 ISA와 청년미래적금의 중복가입도 허용하기로 했다. 정부는 일반 ISA의 계약기간과 납입한도를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반 ISA는 기존처럼 계약기간 제한을 두지 않고, 연간 납입한도의 이월도 허용하기로 했다. 청년형 생산적금융 ISA와 청년미래적금의 중복가입도 허용한다.



신한증권, 중개형 ISA 전용 특판 RP 출시…세전 연 3.65%

신한투자증권 중개형 ISA 고객이라면 신규·기존 고객 상관 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부산진해경자청, 물류기업 액세스월드 방문...미래 첨단산업 공급망 구축 논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박성호 청장(왼쪽 네번째)이 1일 액세스월드를 방문,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일 창원시 진해구 웅동배후단지에 입주한 글로벌 원자재 물류 전문기업 액세스월드를 방문해 기업 운영현황과 향후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물류센터 운영 현장을 확인했다. 액세스월드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원자재 전문 물류기업 액세스월드 그룹의 국내 법인으로, 2020년 웅동배후단지에 입주했다.



K-콘텐츠 보호 위한 국제 협력 모색…'저작권보호 국제포럼'

올해 주제는 '초국경 디지털 환경에서의 저작권 보호와 국제 협력'이다.



티로보틱스, 美 ESS 자동화 모듈 추가 수주 "누적 190억원"

티로보틱스가 미국 포드에너지배터리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공정에 자동화 시스템을 추가 공급한다. 기존 자율이동로봇(AMR) 공급에 이어 생산공정 자동화 영역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면서 북미 제조 자동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휴머노이드 및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티로보틱스는 포드에너지배터리와 약 263만달러(약 36억원) 규모의 ESS 생산공정용 자동화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5월 약 150억원 규모의 ESS용 AMR 공급 수주에 이은 후속 계약이다. 이번 추가 물량을 포함하면 포드 ESS 관련 누적 수주 규모는 약 190억원으로 늘어난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내년 예산 821조·지출 최대 증가…162조 미래대응기금 신설 내년도 예산안이 총지출 820조원을 웃도는 사상 최대 규모로 편성됐다. 13대 추석 성수품 공급 평시의 1.6배 확대…돼지고기 역대 최대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공급을 평시 대비 두 배 가까이 늘리고, 대대적인 농축산물 할인 지원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농업·농촌 분야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보고했다. 이는 평시 공급량의 1.6배 수준이다. 국정원 "북미정상회담 어느 때도 가능…북미간 대화 징후" 국가정보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정상회담이 어느 때라도 가능한 상태라고 1일 평가했다. "SRT 플랫폼 찾아뛰던 고생 끝"…KTX·SRT 통합 운행 '스타트' "SRT 플랫폼을 찾아 뛰어다니던 고생도 이제 끝이네요. 한 개의 앱에서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어서 훨씬 편해지고 자리도 많아진 느낌입니다." "제주경찰관, 업무 부담감에 실종 허위종결…25건 추가 발견" 실종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제주 경찰관은 실종사건을 종결하지 않을 경우 업무가 늘어난다는 부담감 때문에 사건을 허위 종결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경찰청은 1일 A 경장 검찰 송치 전 이뤄진 공식브리핑에서 "A 경장이 '실종자가 일반적인 성인이라 안일하게 생각했다.



경사노위, 유럽 대표단과 'AI시대 노동' 사회적대화 해법 모색

참석자들은 AI 대전환, 플랫폼 노동, 연금 개혁 등 복합적인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적 대화가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장기 공실 송도 레지던스, 오피스텔 '코 앞'...지구단위계획 변경 완료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조성된 608실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이 주거용 오피스텔 전환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이 그 주인공으로 최종 용도변경만 남겨 놓은 상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측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따른 공공기여금 납부를 완료했다. 지구단위계획 변경 세부 내용은 조만간 고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오피스텔 전환 절차만 남겨 놓은 것이다. 2022년부터 주거용 전환을 논의해 왔다.



메리츠증권, AI·글로벌 커뮤니티 결합 금융 플랫폼 'MOUM' 출시

이장욱 메리츠증권 이노비즈본부 전무가 1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신규 플랫폼 'MOUM' 론칭 행사를 열고 현장에서 플랫폼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뉴시스 메리츠증권이 주식 매매와 투자정보, 글로벌 투자자 커뮤니티,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한데 모은 신규 금융 플랫폼 'MOUM(모음)'을 선보였다. 메리츠증권은 1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MOUM 론칭 행사'를 열고 신규 금융 플랫폼 MOUM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별도 로그인 없이도 주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소셜 로그인 시 준회원으로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MOUM은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플랫폼으로 구축됐다.



무주군, 항공우주산업 생태계 밑그림 그린다…용역 착수

전북 무주군은 항공우주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창원시, 진동물재생센터 처리수 재이용…인근 저수지로 공급

경남 창원시는 진동물재생센터 처리수를 인근 저수지 수위 조절용으로 재이용할 수 있게 배관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저수지는 근처 농가들이 양수기를 이용해 논밭에 물을 대는 주요 용수원이다. 시는 근처 신기·죽전마을 일원 농경지 20㏊ 대상 농업용수 공급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1억대 임금체불·4대 보험료 서류 위조' 업체 대표 실형

노동자들에게 1억원대 임금을 체불하고 4대 보험료 서류도 위조한 폐기물 운반업체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석화 사업재편 1호' H&L어드밴스드 대산서 출범

HD현대케미칼, 롯데대산석화 흡수합병후 사명변경 3년간 NCC 110만t 감축 및 포트폴리오 재편 국내 석유화학 사업재편의 첫 번째 통합 법인으로서 HD현대케미칼과 롯데대산석화의 합병 법인이 출범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케미칼은 롯데대산석화를 흡수 합병하고 H&L어드밴스드로 사명을 변경해 이날 공식 출범했다. 이를 위해 롯데케미칼은 지난 6월 대산 사업장을 물적 분할해 롯데대산석화를 신설한 바 있다.



"2분기 글로벌 순수 전기차 판매 24% 증가…1위 BYD는 8% 감소"

1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BEV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BEV는 글로벌 승용차 판매의 19%를 차지해 전년 동기(16%) 대비 비중을 늘렸다. 중국은 글로벌 BEV 판매의 56%를 차지하며 성장을 견인했고, 유럽과 미국이 뒤를 이었다. 모델별로는 테슬라 모델 Y, 지리자동차의 갤럭시 싱위안, 테슬라 모델 3가 2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BEV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고, BEV가 회사 전체 전기차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1% 수준에 그쳤다. 같은 기간 BEV 수출도 15% 줄었다. 다만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미리 본 여수 세계섬박람회…뻥뚫린 조망 '합격'·콘텐츠 '글쎄'

탁 트인 바다 조망과 어우러진 미디어아트 등 빛의 향연을 야심 차게 준비했지만, 콘텐츠는 양과 질 모두에서 다소 빈약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가로·세로 40m, 높이 20m 규모 건축물로 외벽 전체에는 국내외 작가의 미디어아트가 상시 노출돼 야경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부에는 섬과 나무의 상관관계를 상징하는 '생명의 나무'가 이머시브(몰입형) 미디어를 뿜어내며 섬의 탄생, 분포, 환경, 즐거움 등을 설명하는 전시물로 안내했다. 주제섬은 가장 공들여 조성한 랜드마크이자 행사 후에도 철거되지 않는 사후 활용 대상 시설이다. 그러나 전시 구성은 섬의 가치와 비전을 제시한다는 기획 의도를 담기에는 부족해 보였다. 미래섬에서는 섬과 육지를 잇는 도심항공교통(UAM) 기체 실물이 전시돼 관람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은 미래섬을 거쳐 보물섬으로 이동이 필수다. 보물섬에는 놀이 시설, 섬과 바다 등을 소재로 꾸민 포토존, 체험존 등이 설치됐다.



강원교육청, 'AI 수능형 평가'로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강원 아이로'의 인공지능(AI) 수능형 평가관리 시스템으로 학생 스스로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부족한 영역을 채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AI 수능형 평가는 학생이 자신의 학습 수준과 목적에 따라 문항을 선택해 학습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영역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아울러 학생 스스로 학습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 '더 세이지 강남파이낸스센터' 리뉴얼...VIP 세미나 개최

더 세이지 강남파이낸스센터는 VIP 고객의 투자 목적과 자산 특성에 맞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지점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독립적인 상담 환경을 강화하고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와 최현호 미래에셋증권 더 세이지 패밀리오피스 수석매니저가 강연자로 참여한다.



신한금융 창립 25주년…진옥동 회장 “신뢰 잃으면 성장 기회도 잃어”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창립 25주년 기념행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진 회장은 “신뢰를 잃는 것은 미래 성장 기회를 잃는 것과 같다”고도 강조했다.



내년 울산 교육공무직 175명 채용…조리실무사 체력검정 도입

울산시교육청은 2027년 교육공무직을 7개 직종에서 175명 신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시험 시행계획은 올해 10월 28일 공고하며, 원서 접수 기간은 11월 5일부터 9일까지다. 특히 조리실무사 채용시험에서는 체력 검정을 새롭게 도입한다.



'K-뷰티의 장' 오송화장품엑스포 D-50…기업·바이어 유치 순항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달 중순 기준 엑스포 참가기업은 245개사(335개 부스)로 당초 목표 240개사를 이미 넘어섰다. 특히 해외 기업이 26개사로, 지난해 행사 때(6개사)보다 4배로 늘었다. 참가 신청을 마친 해외 기업은 중국·일본 각 10개사, 독일 4개사, 불가리아 2개사이다. 충북도는 이로써 내년도 국제인증전시회 신규 지정과 공인에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평가했다. KOTRA,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등 8개 해외 네트워크 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수출 상담과 거래로 이어질 수 있는 진성바이어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게 충북도의 설명이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초청 바이어 200명 외에 현장 방문 바이어 300명을 포함한 500명 규모의 바이어단이 운영될 계획이다.



[AI프리즘] 'AI 연구소장'·'우주 AIDC'…ETRI가 그린 미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내놓은 미래 청사진이다. ETRI는 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산·학·연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TRI 컨퍼런스 2026'을 열고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이끌 새로운 비전과 혁신전략을 공개했다. 박세웅 ETRI 원장은 이날 'AI·DX 혁신으로 이끄는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새 비전으로 제시했다. 전략적 집중 분야로는 AI-네이티브 6G·위성통신, 안전한 인공일반지능(AGI), 입체공간 미디어, 피지컬 AI, 공공·산업 AI·DX 등 5대 중점 분야를 선정했다. ◇ 2035년 '연구소장급 AI 과학자' 개발…R&D 패러다임 전환 ETRI는 2035년까지 연구 전 주기를 자율 수행하는 '연구소장급 AI 과학자' 개발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유용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국가과학AI연구센터(NAIS) 센터장도 AI 과학자를 국가 과학기술 난제 해결의 '공통 가속 엔진'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AIS는 '과학AI 연구 가속 플랫폼', '자율형 과학 시스템', '과학AI 융합 실증 허브', 'K-문샷 지원' 등 4대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ETRI는 AI 반도체, 광인터커넥트, 광네트워크, AI 컴퓨팅 소프트웨어(SW)를 4대 핵심 축으로 삼아 AIDC 기술 확보에 나선다.



iM뱅크, 중소기업·소상공인 추석 특별자금대출 1조원 지원

iM뱅크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완화하기 위해 특별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iM뱅크 관계자는 "추석 특별자금 대출 지원을 통해 경기 부진과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유동성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M뱅크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완화하기 위해 특별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대통령직속 농어업특위 "농업인 기준 상향·기본소득 확대해야"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농업인 기준 재정립과 농지제도 개편 방안을 올해 안에 마련하기로 했다. 김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일 광화문에서 간담회를 열고 "농지제도 개선과 농업인 기준 재정립 두 과제 모두 올해 안에 결론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인 기준 재정립 작업도 진행 중이다. 김 위원장은 "현재보다 기준을 높이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일반 농업인과 전문적으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구분하는 방안 등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위는 농업인 약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마치고 현재 결과를 분석하고 있다.



나노엔텍, 5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취득 후 전량 소각" [공시]

나노엔텍이 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취득 물량 전량을 소각한다.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을 확대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나노엔텍은 1일 이사회를 열고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전날 종가 기준 127만3885주다. 실적 개선세도 이어지고 있다.



무림, 학계와 국내 첫 제지공학 전공서 출간

무림그룹이 해외 원서에 의존해 온 펄프·제지 교육 현장에 국내 산업 현실을 반영한 첫 전공 교재를 출간했다. 이 책은 국내 대학 교수진이 직접 집필한 최초의 제지공학 전공서다. 서울대 등 국내 주요 8개 대학의 펄프·제지 전공 교수 14명이 공동 집필했다. 그동안 국내 펄프·제지 관련 학과는 해외 원서를 번역한 교재를 중심으로 교육해 왔다. 해외 산업 구조와 사례에 무게가 실리고 영어·한자식 용어가 많아 학생들이 국내 산업 현장을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내 최초 백상지 대량 생산 설비와 국내 유일의 펄프 생산 공장 등 현장 시각 자료도 수록했다.



부동산원, 경기도 공동주택 감사 공무원에 K-apt 활용 교육

한국부동산원이 경기도 시·군의 공동주택 관리·감독 업무에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감사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지자체 담당자가 해당 정보를 공동주택 관리·감독 과정에서 조회하고 활용하는 방법도 함께 다뤘다.



건정연, 개원 20주년 세미나…전문건설 혁신·AI 미래 논의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전문건설업의 혁신전략과 AI·스마트건설이 산업에 미칠 변화를 논의한다. 건정연은 개원 20주년 기념식과 세미나를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서울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RICON 20년, 더 큰 미래를 그리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연구원의 지난 20년간 성과와 향후 비전을 소개한다. AI를 비롯한 기술 변화 속에서 건설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중진공, 中企 신용·기술평가 비용 지원…NICE평가정보와 맞손

1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NICE평가정보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기업과 중진공 정책자금 대출 실행 후 1년 이내인 중소기업에 공공기관 제출용 기업신용평가를 최초 1회에 한해 5만원에 제공한다. 이는 기업 형태에 따라 정상 가격보다 최대 90% 할인된 수준이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 기업에는 해당 수수료를 50% 할인한다.



세제개편안 29일 만에 유턴…비거주1주택 종부세 공제 12억 유지(종합)

지난달 3일 발표한 세제 개편안에서 9억원으로 축소하겠다고 발표한 지 29일 만에 국민 의견 수렴과 부처 협의를 거쳐 원상복구 하는 것이다. 세 부담 상한선도 200%로 올리기로 했던 당초 계획을 수정해 현재의 150%를 유지한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는 현행처럼 연 납입 한도를 이월할 수 있고 계약 기간도 '무기한'으로 바뀐다. 정부는 이날 수정안을 통해 비거주 1주택자의 종부세 기본공제를 기존 정부안의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높였다. 비거주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의 공제는 기존 각 4억원에서 6억원으로 상향 수정됐다. 실거주 1주택자의 경우 기존 개편안대로 기본공제가 12억원에서 14억원으로 높아진다. 재경부는 "1세대 1주택자 및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을 조정한다"고 수정 이유를 밝혔다. 정부는 그간 '실거주 원칙'을 강조하며 실거주 기본공제는 높이고, 비거주 기본공제는 축소하는 방향으로 세법 개정안에서 차등을 뒀다. 기존처럼 연 납부 한도 미사용분을 이월할 수 있도록 하고, 최대 계약기간에 제한을 두지 않아 무기한 가입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재경부는 "국민 자산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수정 이유를 밝혔다. 당초 정부는 지난달 3일 발표한 세법 개정안에서 ISA 계약 기간과 납입 한도, 일몰 기한 등을 정비하기로 했다. 연 납입 한도 미사용분은 이월할 수 없도록 했다.



중기부, 내년 18.7조 투입 '역대 최대'...성장사다리 강화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 역대 최대 예산을 투입해 창업부터 성장·도약·재도전까지 이어지는 성장사다리를 강화한다. '모두의 창업' 참여자를 2만명으로 늘리고 비수도권 창업도시를 10곳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 200만명에게 건강검진에 따른 비용으로 10만원씩을 지원하는 등 성장의 온기를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지역상권으로 확산하는 사업에도 집중한다. 참여자를 올해 1만5000명에서 내년 2만명으로 늘리고 단계별 사업화 자금의 최대 지원액도 기존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확대한다. 민간 배달플랫폼의 독과점을 완화하고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상생배달앱 지원에는 1240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현재 예산안에는 소상공인 200만명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설계했다. 신성장 분야 혁신기업도 집중 육성한다.



"조적 공사 이틀에 끝" 한샘, 욕실 '이지바스7' 출시

한샘이 무(無)몰딩 심리스 디자인과 조적 공법을 집약한 고급 욕실 '이지바스7'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해외 고급 호텔 수준의 조적 공사를 거주 중에도 단 2일 만에 빠르고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김제시의회 "새만금신항 관할권, 법·원칙 따라 공정 심의하라"

전북 김제시의회는 1일 열린 본회의에서 "새만금신항의 관할권을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히 심의해 결정하라"는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충분한 숙의와 법률적·전문적 검토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결의안은 올해 개항 예정인 새만금신항의 관할권이 기대했던 것과 달리 군산시로 넘어갈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 따른 것이다.



당진시, 장애인 의무고용 못채워 2년간 3억여원 고용부담금 납부

충남 당진시가 장애인 의무고용 기준을 못 지켜 2년간 3억원 넘는 고용부담금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공인회계사 시험 1천150명 최종 합격

작년과 비교해 응시인원은 60명 늘었고, 합격자 수는 50명 줄었다.



전남광주시, 2027년 정부예산안에 국비 13조9천9억 반영(종합)

지난해 8월 확보한 2026년 정부안(광주시·전남도 13조804억 원)보다 8천205억 원(6.3%) 늘었다. 분야별로 AI·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피지컬AI 등 첨단미래산업 분야에 1조564억 원이 반영됐으며 신규사업은 1천320억 원이다. 계속사업은 AX실증밸리 조성 1천151억 원, 반도체 첨단패키징 실증센터 구축 60억 원, 국가 NPU 전용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 19억 7천만 원 등이다. 농수축산업 분야는 가공·유통·수출과 AI 기술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 기반 마련을 위해 총 2조 4천680억 원이 반영됐다. 정부예산안과 별개로 통합특별시 재정인센티브로 반도체 특별회계 1조5천억 원과 전남광주 통합지원금 3조5천억 원 등 총 5조 원이 확보됐다. 통합시는 국회 예산심사 단계에서 정부안보다 5천억 원 이상을 추가 증액해 최종 14조 4억 원 이상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3대 메가프로젝트와 SOC 현안사업에서 3천500억 원 이상, 지역균형발전과 민생·안전 분야에서 1천500억 원 이상을 추가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통합시는 정부안에서 빠진 신규 사업 예산도 국회 증액 과정에서 확보할 계획이다.



'월급 3천300만원'…신안군, 시니어의사 1명 채용 확정

1일 신안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 홈페이지에 신안군 보건소에서 근무할 시니어 의사 A(61)씨를 최종 합격자로 발표했다. 군은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2차례, 올해 들어서만 3차례 시니어 의사 채용 공고를 냈다.



국부펀드 5000억 출자… 재경부 내년 예산 39.7조 편성 [2027년 예산안]

내년도 재정경제부 예산·기금운용계획안이 39조700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전년보다 15.7% 늘어난 규모다. 재정경제부는 국부펀드에 5000억원을 현금 출자하고 공급망 안정화 지원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초혁신경제 프로젝트에는 3조6000억원을 투입한다. 재경부가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은 '한국판 전략형 국부펀드'다. 내년도 예산에는 국부펀드 현금 출자금 5000억원이 반영됐다. 공급망 안정화 프로그램에는 2000억원이 편성됐다. 전년도 예산안 100억원에서 20배 늘어난 규모다. 중동전쟁 등으로 국제 공급망 불안이 심화하는 상황에 대응해 공급망 주요 품목의 국내외 생산 기반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 재경부 예산 39.7조…한국형 국부펀드에 5천억 현금출자

현물 출자 더해 20조+α 규모로 가동…공급망안정화에 2천억 투자 정부가 내년 5천억원을 현금 출자하고, 현물 출자까지 더해 20조원 이상의 한국판 전략형 국부펀드를 가동한다. 중동전쟁과 같은 경제 공급망 불안에 대비해 주요 품목의 생산 기지 확보, 수입선 다변화도 지원한다. 내년 예산안을 통해 재경부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자본·금융 지원에 주력한다. 최근 각국이 경제 안보·적극적 산업 정책 수단으로 전략형 국부펀드를 활용하는 가운데 한국에도 비슷한 국부펀드가 필요하다고 재경부는 판단했다. 이에 재경부는 종합형 국부펀드로 전략산업 분야 기업에 단기 수익보다 기업·기술의 장기 성숙과 산업 성과를 중시하는 장기 인내 자본을 공급하고, 국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내년 예산안을 통해 5천억원을 현금 출자한다. 여기에 정부 보유 공공기관 주식과 물납 주식 등 현물 출자 등을 더해 초기 자본금을 20조원+α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를 활용해 전략 산업 분야 기업에 지분이나 직접 투자를 추진한다.



"기업이 살아야 전주가 산다"…제1차 기업성장 대토론회 개최

본 행사에 앞서 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는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롯데백화점, 4천개 브랜드 AI로 분석…입·퇴점 판단 돕는다

이 시스템에는 데이터 간 관계를 연결해 분석하는 온톨로지 기반 데이터 체계를 적용했다.



경기 반도체 수출 235%↑…"첨단산업 규제 개선 시급"

경기연구원, 반도체·바이오·AI 등 5개 분야 12개 과제 제시 경기도의 반도체 수출액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빠르게 성장하는 첨단산업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일 경기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의 '경기도 첨단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과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4월 경기도의 전체 수출액은 약 274억7천만 달러로 전년 같은 달보다 94.9% 증가했다.



극지연구소, 북극 대기 '브라운 카본' 빛 흡수 과정 첫 규명

극지연구소는 북극 대기에서 기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브라운 카본'의 빛 흡수 과정을 최초로 규명했다고 1일 밝혔다.



해진공, 올 하반기 정규직 신입 총 12명 채용한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올해 하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총 12명에 대한 공개채용에 나섰다. 해양진흥공사는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공사 전용 채용 사이트를 통해 '2026년도 하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6급 일반 정규직 12명을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중순에 발표되며 그달 말 임용될 예정이다.



게르마늄 공급난 2~3년...고려아연 국산화 속도

고려아연 제공 글로벌 게르마늄 공급 부족이 향후 2~3년 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산화에 나선 고려아연의 공급망 내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우주·방산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중국의 수출통제가 이어지는 데다 중국 외 지역의 신규 공급 확대에도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내년 글로벌 공급 부족분이 최대 70t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고려아연은 오는 2028년부터 게르마늄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하지만 수입처 다변화가 공급 안정으로 즉각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중국의 수출 통제와 제한적인 공급 여건에 산업 수요가 맞물리면서 게르마늄 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게르마늄 가격은 최근 2년간 약 110% 상승했다. 문제는 공급 확대 속도다. 업계 전망에 따르면 글로벌 게르마늄 공급 부족분은 올해 연간 40~50t에서 내년 50~70t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마트, 가을 ‘통큰데이’가 찾아왔다

롯데마트가 제철 과일과 수산물, 축산물 등을 할인 판매하는 ‘통큰데이’를 오는 3~6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가을철 인기 과일을 싸게 판다. ‘홍로사과(4~8입)’는 행사카드 결제 시 5960원, ‘비파괴 당도선별 하우스 샤인머스캣’은 송이당 5480원에 내놓는다. 김장철을 앞두고 절임배추와 건고추 사전예약도 받는다. 롯데마트는 강원 평창 산지와 사전 협의를 통해 약 300t의 절임배추 물량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한은, 新뉴스심리지수 공표…8월 지수 석 달 만에 반등(종합)

한국은행이 경제 뉴스에 나타난 경제 심리를 더욱 정교하게 포착할 수 있는 새로운 뉴스심리지수(NSI)를 공표한다고 1일 밝혔다. 신(新) NSI는 최신 언어모형을 활용해 기존 NSI 한계를 보완했다. 기존 NSI는 2022년 2월부터 실험적 통계로 공표돼 왔다. 신 NSI 산출 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경제활동과 연관성이 높은 기사만 선별해 감성 분석에 활용했다는 점이다. 한은은 이날 '언어모형을 활용한 신 뉴스심리지수' 이슈노트를 통해 신 NSI가 기존 NSI와 유사한 경제 심리를 포착하면서도 공식 심리지표와의 선행성은 강화됐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신 NSI는 소비자심리지수와 경제심리지수에는 1개월, 기업심리지수에는 2개월 선행할 때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8월 신 NSI는 106.47로 전월보다 4.64포인트(p) 상승했다.



삼성전자, 메모리 기술 한계 극복 'CUBE' 전략 공개

세미콘 타이완은 반도체 설계·제조·테스트·패키징 최신기술이 공개되는 국제 행사로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관하며 주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참여한다.



日 10년물 국채금리 30년만에 3% 돌파…재정악화 우려 영향

일본 국채 시장에서 한때 10년물 국채 금리가 3%까지 올랐다고 교도통신이 1일 보도했다. 채권의 가치가 3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교도는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의 상승 흐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다카이치 정권의 적극적인 재정에 따른 재정 악화 우려가 일본 국채의 판매를 재촉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일본은행이 이달 중 열리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정책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관측도 금리 인상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AI픽] 딥엑스, AWS와 공장·로봇 AI 원격 관리 환경 구축

이를 활용하면 여러 AI 개발 환경에서 제작한 오픈 신경망 교환 모델을 딥엑스 NPU용 DXNN 형식으로 변환하고 NPU 드라이버·펌웨어·AI 모델 실행 환경인 런타임을 현장 장비에 원격 배포할 수 있다. 초저전력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딥엑스는 아마존웹서비스의 클라우드·사물인터넷 인프라와 자사 신경망처리장치를 연계한 피지컬 AI 원격 배포·운영 체계를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장·물류센터·매장·로봇 등에 설치된 다수의 현장 장비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모델과 소프트웨어를 일괄 적용·업데이트할 수 있다고 딥엑스는 설명했다.



양서면 첫 300가구대 단지...'쌍용 더 플래티넘 한강', 10월 공급

쌍용건설 10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일원에 '쌍용 더 플래티넘 한강'을 공급한다. 1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쌍용 더 플래티넘 한강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212-3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최고 지상 19층, 6개동으로 구성됐다. 9호선 5단계 연장 시 환승을 통해 잠실·강남 접근성이 더 높아질 예정이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한강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581-6번지에 마련된다.



이찬진 "서울·수도권 조기 주택 공급에 금융지원 집중"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일 서울·수도권 주택의 조기 대량 공급을 위해 필요한 금융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라고 당부했다. 또 수도권 규제지역 내 주거사업장 가운데 2027년 내 공급 예정인 사업장 325개 등은 우선 중점 관리한다.



“기업 전기요금 연 4000억 절감”···남부권 ‘산업용 인하’ 효과 기대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가 시행되면 전남광주시 기업들의 전기요금이 연간 4000억원 넘게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가동되면 연간 최대 1조 원의 전기요금 절감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광주시는 1일 “정부의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이 시행되면 지난해 전력사용량 기준으로 연간 최대 4250억원의 전기요금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전남광주시는 이번 조치가 지역 기업의 원가 부담을 낮추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호반그룹, 미술제 개최...유치·초등부 총 350명 규모

호반그룹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펼치는 특별한 미술제를 개최한다. 호반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아브뉴프랑은 오는 10월 열리는 '2026 아브뉴프랑 어린이 미술제 - 상상 속 행복 놀이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그림 주제는 '내가 만들고 싶은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놀이터'다. 수상작은 향후 아브뉴프랑 판교점에 전시될 예정이다.



DB운용, 혁신 신약 관련 유망 기업 투자 액티브ETF 출시

DB자산운용은 2024년 말 바이오시밀러·CDMO 산업에 투자하는 '마이티 바이오시밀러&CDMO 액티브ETF'를 선보인 바 있다.



울산 국가예산 반영 3조원 첫 돌파…AI 전환 사업 대거 반영

작년보다 11% 증가한 3조234억원, 신규사업 61건에 2천606억원 울산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울산 관련 국가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3조234억원 반영됐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미래 성장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주요 사업이 정부안에 대거 반영됨에 따라 핵심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울산 미래 발전을 견인할 신규사업으로 총 61건, 2천606억원이 반영됐다. 시는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미래 성장엔진이 될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현안 사업의 정부 예산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시는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본격적 국회 협력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정부 '스마트농업·신해양레저' 광역연계 규제자유특구 첫 지정

두 곳 이상의 지방정부가 산업 규제를 함께 실증하는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가 처음으로 지정됐다. 1일 국무조정실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 제19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고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규제자유특구 혁신방안을 심의·의결했다. 광역연계형 특구는 두 곳 이상의 지방정부가 협력해 산업 공급망의 가치사슬과 연관된 규제를 동시에 실증하는 제도다. 중기부는 올해 2곳을 시작으로 오는 2030년까지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 5곳을 지정할 계획이다. 두 특구에는 모두 12건의 규제특례가 부여된다. 정부는 규제 실증 성과가 규제 개선과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규제자유특구 제도 전반을 개편하는 혁신방안도 마련했다.



"매일 타니 10% 할인도 크죠"…KTX·SRT 통합 첫날 호평[르포]

특시 수서역으로 분산 효과 때문에 서울역에서 열차를 타기도 수월해 졌다는 평가들이 나왔다. 이날부터 KTX와 SRT의 명칭은 KTX로 통일됐고, 기존 KTX 운임은 SRT 수준으로 평균 10% 낮아졌다. 통합 첫날 시민들은 운임 인하를 가장 피부에 와 닿는 변화로 꼽았다. 평일마다 용산과 오송을 오간다는 30대 직장인은 "요금 인하가 가장 크게 와닿았다"며 "1만8200원이던 운임이 1만6600원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서비스를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면 싫어할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며 "마일리지 적립까지 고려하면 출퇴근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SRT 명칭은 사라지고 모든 고속열차가 KTX로 운행되지만, 운임은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SRT 수준으로 맞췄다. 좌석 공급이 늘면서 출퇴근 시간대의 고질적인 예매난이 완화됐다는 반응도 나왔다. 실제로 이날 오전 7시20분 통합 예매 앱인 '코레일+'에서 수서역 출발 열차를 조회한 결과, 일부 출근 시간대에는 출발 당일 예매할 수 있는 좌석이 남아 있었다.



울주군의회, 제248회 임시회 개회…15일간 의사일정 시작

울주군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 있다.



DB운용, 바이오 '옥석가리기' 나선다…신약 개발력에 베팅하는 ETF 출시

바이오 업종 전반을 담는 대신 실제 신약 파이프라인과 임상, 기술수출 성과를 따져 종목을 골라내는 전략이다. 이 상품은 국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의료섹터 가운데 혁신신약 및 신약 관련 유망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시가총액이나 특정 바이오 테마를 기계적으로 추종하지 않고 신약 개발 성과와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기준으로 투자 종목을 능동적으로 조정한다. ETF는 이 두 기준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갖춘 신약 개발 기업에 분산 투자한다. 반면 신약 개발 성과는 이어지고 있다. 한미약품과 알테오젠 등의 기술수출과 글로벌 임상 성과가 나오면서 국내 바이오기업의 신약 개발 경쟁력이 재평가되고 있다는 게 DB자산운용의 판단이다.



"AI시대 유산의 의미는"…경주서 10∼12일 국가유산산업전

1일 경북도와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10주년인 이 산업전은 국가유산 보존·복원과 활용을 비롯해 관련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다. 11일 오후 2시에는 문화유산·AI 융합연구자 수웬왕과 김상균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참여하는 '헤리티지 미래포럼'이 열린다.



노후 주택 많은 부산 영도지역 내 '슬레이트 제로 존' 공모 추진

부산환경공단 제공 부산지역 내 상대적으로 노후 주택이 많은 부산 영도구 지역 내 석면 슬레이트 지붕에 대한 대대적인 개량 사업이 추진된다. 부산환경공단과 영도구, 부산은행은 지난달 31일 포스코스틸리온과 함께 '우리동네 슬레이트 제로 존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금융기관의 후원으로 지역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으며 포스코스틸리온의 강판 자재와 직접 시공으로 석면 슬레이트 지붕을 전면 개량하게 된다.



[르포] "성심당·이글스 이을 전통시장 구원투수"…'온통대전' 재개 기대감

대전시 동구 중앙시장에서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강지훈(36)씨는 1일 에 "오늘 오전 가게를 찾은 손님 10명 중 7명이 온통대전을 결제 카드로 내미셨다"며 이렇게 말했다. 시 지역화폐 캐시백인 '온통대전 2.0' 서비스가 시작된 이날 중앙시장 상인들은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일제히 반기는 분위기였다. 생선 가게와 야채 가게, 정육점, 국숫집, 포목점, 옷 가게 등부터 가방과 풀빵 등을 파는 노점 상인들까지 온통대전 2.0 서비스 부활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장에 설치된 고정형 냉풍기에서는 찬 바람이 계속 쏟아졌고, 더위를 식히기 위한 안개도 간간이 분사됐다. 이날 이용자가 몰리면서 온통대전 2.0 앱은 오전 한때 '서비스 접속 대기 중'이라는 메시지가 뜨며 접속에 수십 분 이상 걸리기도 했다. 중앙시장을 찾은 허태정 대전시장은 "오늘부터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온통대전 서비스가 재개됐다. 추석이 있는 9월에는 혜택을 더욱 확대하고 취약계층에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임기 4년 내내 중단없이 온통대전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아시아나항공, 오늘부터 매일 1회 간사이 고베 항공기 띄운다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과 일본고베를 오가는 비행기를 띄운다. 아시아나항공은 1일부터 매일 주 7회 인천~고배 노선을 신규 운항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낮 12시에 출발해 고베공항에 오후 2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편은 고베공항에서 오후 3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5시에 도착한다. 오사카, 교토 등과 함께 일본 간사이 지역 주요 도시로 꼽힌다.



AIA생명, '프리즈 서울 2026' 참여…고객 접점 확대

AIA생명이 세계적인 아트 페어 '프리즈 서울 2026'을 통해 VIP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예술·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AIA생명은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프리즈 서울 2026에 참여해 고객의 웰빙과 개인의 성장, 문화적 경험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꼽히는 유영국 화백을 조명하는 특별 프로젝트도 선보인다.



공인회계사시험 최종 합격자 1150명…합격률 26.3%

금융위원회는 2026년도 제61회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에서 1150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1.6%p 낮아졌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7.1세로 지난해보다 0.1세 낮아졌다. 부분 합격자는 1825명으로 지난해보다 202명 감소했다.



축산환경관리원, 전국 5개 대학서 '동물복지축산 교육'

전체 교육시간의 90%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증이 발급되고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에 필요한 교육 시간으로 인정된다.



경주시·한수원, 중소기업에 1천150억원 규모 융자 지원

올해 융자 규모는 지난해 1천120억원보다 30억원 늘어난 1천150억원이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내년 정부 예산안 1조5천억 반영

정부가 2027~2030년 4년간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지원하기로 한 총 6조원의 첫해 지원분으로, 통합지방정부지원기금 내 반도체지원 계정으로 출연된다. 정부는 이 계정을 서남권 반도체 산업 육성과 산업기반·클러스터 조성, 기업 지원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서남권 반도체 생산기지의 신속한 착공을 뒷받침하는 데 3천억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수도권 용인·평택 팹의 조기 가동을 위한 기반시설에 1천억원을 지원하는 것과 별도로, 광주 군공항 이전을 통한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기 착공에 3천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통합재정지원과 기반시설 외에도 지역에서 추진해온 반도체 첨단패키징 실증센터 구축 60억원 등 개별 반도체 사업이 정부안에 포함됐다. 전국 반도체 산단의 전력·용수·산업단지 등 기반시설에는 모두 2조1천억원이 편성됐다.



홈플러스 내일 ‘운명의 날’…마지막 관문 넘을 수 있을까

지난 8월 임시휴업에 들어갔던 홈플러스가 재개장했을 당시 매장. 오는 2일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에 대한 채권자들의 표결과 함께 4일 법원이 최종 인가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1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2일 오후 3시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의결을 위한 관계인집회를 연다. 첫 관문인 회생채권 표결은 순탄하게 넘길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점은 표결권은 없지만 홈플러스의 회생 가능성을 좌우할 공익채권자들의 움직임이다. 공익채권인 납품업체 미지급 대금은 홈플러스가 회생절차와 상관없이 갚아야하는 비용 성격의 채권이다. 홈플러스의 납품업체 미지급금은 자금난으로 5032억원까지 늘어난 상태다. 홈플러스는 공익채권자들에게 3년 내 공익채권을 100% 변제하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일부 납품업체들은 홈플러스가 자산 매각과 추가차입으로 3년에 걸쳐 공익채권을 갚겠다는 계획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고성군의회 정례회 개회…SK오션플랜트 매각 대응 예고

경남 고성군의회는 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12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1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NH농협은행 전남본부,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11억 출연

농협은행 전남본부는 전남신용보증재단에 상반기 44억 8천만원 등 올해에만 55억원8천만원을 출연했다.



[2027 예산안]내년 지출 역대 최대로 늘리는데 나라살림은 오히려 좋아진다…반도체 세수 효과

기획처 제공. 내년 정부 지출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지만 나라살림은 오히려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에 이재명 정부 임기 마지막 해인 2030년엔 정부 총지출이 1000조원을 넘을 전망이다. 기획예산처가 1일 발표한 ‘2026~2030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주요 내용’을 보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은 내년 0.1%다. 정부는 총지출을 내년 820조원대에서 2028년 894조6000억원, 2029년 957조4000억원으로 늘어난 뒤 2030년(1005조2000억원) 1000조원을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내년 반도체 호황으로 세수가 크게 늘어나는 영향이 크다. 정부는 세입 증가세 둔화에 맞춰 지출 증가 속도를 낮추면서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을 2030년 3.0% 수준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추석 농축산물 최대 40%·수산물 최대 50% 할인···KTX 운임 인하

추석 명절을 맞아 농축산물은 최대 40%, 수산물은 최대 50% 할인 판매된다. 19가지 추석 성수품은 역대 최대 규모인 18만3000t이 공급되며, 추석 연휴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KTX 운임도 할인한다. 정부는 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3일부터 23일까지 사과·배·소고기 등 농축산물 전 품목에 대해 최대 4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수산물은 9월9일부터 10월4일까지 명태·고등어·김 등 주요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농할상품권과 수산대전 상품권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정부는 추석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030억원을 투입해 이 같은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 정부는 성수품 공급도 대폭 늘린다. 추석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특징주] '증권사 기업분석 개시' AI 광고기업 매드업 20% 상승 마감(종합)

AI 광고기업 매드업이 1일 증권사 기업분석 개시 등에 힘입어 20% 상승 마감했다.



깨끗한나라 포포몽, 냥이 입맛 맞춤 스틱 간식 3종 출시

고양이의 까다로운 입맛을 고려해 맛과 영양을 함께 담은 데일리 건강 간식으로 개발했다. 여기에 고양이의 영양 특성을 고려해 필수 아미노산 3종인 타우린, 아르기닌, 히스티딘을 추가해 차별화된 영양 설계를 완성했다. 맛에도 고양이의 까다로운 입맛을 고려했다. 스틱 형태로 간편하게 급여할 수 있어 매일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다.



[특징주] 비에이치, 애플 폴더블폰 공개 앞두고 20.7% 상승(종합)

애플의 폴더블폰 공개를 앞두고 부품주인 비에이치가 1일 큰 폭으로 올랐다.



[특징주] SK온 1.5조 배터리셀 수주 소식에 SK이노 7%대 급등(종합)

앞서 SK온은 지난달 27일 미국 ESS 제조기업 네오볼타 파워와 ESS용 배터리 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는 SK온이 올해 미국 시장에서 처음 따낸 대규모 배터리 셀 수주로 업계에서는 공급계약 규모를 약 1조5천억원으로 추산한다. SK온은 이와 별도로 연내 네오볼타 파워와 9GWh 규모의 추가 협력 계약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이번 계약만으로 SK온과 SKIET 지원에 대한 시장의 불만과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면서도 "미국 ESS 시장 진출의 첫걸음을 뗐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가을밤 짜릿한 손맛'…목포 앞바다 갈치낚시 시작됐다

낚시어선은 북항과 남항에서 출항해 평화광장 앞바다로 이동한 뒤 갈치낚시를 한다.



"사람 많아도 최애만 따라간다"…폴드8 '마이 팬캠'의 AI 기술

1일 삼성전자[005930] 뉴스룸에 공개된 개발진 인터뷰에 따르면 이 기능의 핵심 비결은 서버 연동 없이 스마트폰 단말 자체에서 구동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이다. 마이 팬캠은 선행 연구를 맡은 삼성리서치(SR)의 AI 인물 추적 알고리즘과 이를 모바일 단말에 이식한 MX사업부의 협업 결과물이다. AI 모델이 영상 속 인물의 위치와 외형적 특징을 구분해 기억하는 방식으로 작동하고, 사람이 많거나 피사체들이 서로 겹쳐 움직여도 선택한 인물을 놓치지 않고 따라간다. 개발 과정의 가장 큰 과제는 복잡한 AI 트래픽 연산을 스마트폰 내부에서 처리하면서 발생하는 발열과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농협금융, 전북 금융허브 출범..."종합 금융 인프라 역할"

농협금융 제공 NH농협금융이 전북특별자치도에 금융허브를 출범했다. 주요 계열사의 역량을 동원한 종합 금융지원 체계를 통해 지역 기업과 인재 육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일 농협금융은 전북 전주시 소재 농협은행 전북본부에서 'NH금융허브' 출범식을 열었다. 농협금융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해 기업에 필요한 금융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첨단 전략산업과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지역인재들이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교육과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해외 스타트업 유치만으론 부족...현지화·후속투자 관건"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이 1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APEC 중소기업 혁신·협력 워크숍'에 참석해 '액셀러레이션에서 글로벌 스케일업으로: APEC 초국경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제공 아시아·태평양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회원경제체 간 창업·투자 생태계를 연결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스타트업 브리지'를 구축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일정 기준을 충족한 액셀러레이터를 국가 간 성장 거점으로 연결하고,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후속 투자를 공동 지원하는 방식이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1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APEC 중소기업 혁신·협력 워크숍'에서 "APEC에 필요한 것은 하나로 통합된 생태계가 아니라 서로 연결된 스타트업 생태계"라며 이같이 밝혔다.



존쿡 델리미트,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육가공 10년 연속 1위"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육가공브랜드 부문에서 10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한 존쿡 델리미트. 손주라 브랜드 사업팀 팀장(우)이 대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는 자사의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가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육가공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존쿡 델리미트는 10년 연속 1위를 유지한 브랜드에만 부여되는 최고 영예인 ‘마스터피스 브랜드’에 등극했다. 올해 역시 차별화된 제조 공정을 적용해 풍미와 식감을 한층 고도화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카테고리 확장도 가속화하고 있다.



13개월만 최저 찍었던 환율, 1370원대로 소폭 반등

1일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1.8원 상승한 1370.4원에 주간거래를 끝냈다. 원·달러 환율은 1300원대에 안착한 모습이다. 지난달 19일부터 10거래일째 그 수준을 유지 중이다.



"전주 전통시장 성공 사례 공유"…전주시의회-하남시의회 교류

정혜영 하남시의회 대표의원은 "전주에서 확인한 생생한 현장 경험을 면밀히 검토해 하남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종부세 상한 150→200% 인상 방안 철회

정부가 비거주 1주택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 금액을 현행 12억원으로 유지한다. 종부세 세부담 상한도 직전연도의 200%로 올리지 않고 현행 150%로 그대로 두기로 했다. 뉴시스 정부가 비거주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 금액을 현행 12억원으로 유지한다. 이 최종안은 3일 국회에 제출된다. 정부 수정안의 핵심은 증세 논란이 불거진 비거주 1주택자, 일방적 혜택 축소로 비판받아온 ISA 관련 세제의 원상 복귀다. 당초 정부 개편안에서는 기존 1주택자의 거주와 비거주 여부와 상관 없이 12억원으로 동일했던 기본공제금액을 거주용은 14억원, 비거주는 9억원으로 차등하려 했다. 종부세 세부담 상한 인상 방안도 철회했다. 현 수준인 직전연도의 150% 상한을 유지한다. 당초 정부 개편안에서는 세부담 상한을 150%에서 200%로 올렸었다. 부부 공동명의의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기본공제금액도 부부 각각 9억원에서 6억원으로 조정한다.



[AI프리즘] AI 모델만 좋으면 끝?…성패 가르는 '데이터 인프라'

핵심 메시지는 "AI 모델이 아무리 뛰어나도 데이터 인프라가 받쳐주지 못하면 실패한다"는 것이다. 실제 데이터 인프라 현대화에 성공한 선도 기업은 그렇지 못한 기업보다 디지털 수익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 지사장은 "AI 애플리케이션은 실시간 데이터에 효율적으로 접근하고 처리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행동의 기반으로 삼지 못하면 성공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몽고DB가 제시하는 해법은 AI 구동에 필요한 기능을 단일 플랫폼으로 묶는 것이다. ◇ LGU+ 상담시간 7% 단축…쏘카·뤼튼도 데이터 인프라 현대화 실제 이날 행사에는 몽고DB를 도입한 국내 기업들의 사례도 공유됐다. 쏘카[403550] 역시 숙박 예약 서비스 '쏘카스테이'에 '몽고DB 서치'를 도입해 상당수 이용자가 20밀리초(0.02초) 이내에 검색 결과를 받도록 응답 속도를 높였다.



현대차 8월 판매 14% 감소 28만8천대…4년7개월만에 30만대 하회

7월과 비교하면 국내 판매는 28.6% 감소했고 해외 판매는 6.0% 감소했다.



삼성바이오 노사, 8일 사후 조정…임금협상 돌파구 찾나(종합)

임금 인상과 인사 제도 개선 등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 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다음 주 사후 조정에 나선다.



"연봉 4470만원은 받아야"...취준생들이 꼽은 취업 조건 1위는

1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하반기 서울대학교 채용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이 기업 부스를 둘러보며 상담을 받고 있다. 뉴시스 올해 하반기 취업 희망자가 바라는 평균 연봉이 4470만원으로 조사됐다. 하반기에 지원할 기업 유형으로는 대기업을 꼽은 응답자가 52%로 가장 많았다. 지원 계획이 없다는 응답은 12%였다. 취업 문턱이 높아지면서 지원 범위를 넓히려는 흐름도 나타났다. 하반기 지원 기준을 복수응답으로 물은 결과 '지원 기업 규모를 넓히겠다'는 응답이 29%로 가장 많았다. 지원 업종 확대와 인턴·계약직 지원은 각각 15%였다.



오뚜기, 오늘 편의점 밥류 가격 최대 29.4% 인상

아울러 오는 7일부터 대형 할인점에서는 오뚜기밥(210g) 10입의 가격이 기존 1만980원에서 1만1천980원으로 9.1%, 12개입의 가격이 1만2천980원에서 1만3천980원으로 7.7% 오른다. 오뚜기 밥류의 가격이 인상된 것은 2022년 4월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오뚜기는 "포장 관련 부자재와 쌀 원료 가격 인상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주요 사유"라고 밝혔다. 오뚜기는 "원가 부담이 지속돼 조정이 불가피한 품목만 가격 인상을 결정하고 있다"며 "품목별 인상 시점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2분기 eSSD 시장 1위 수성…마이크론 매출 126%↑

미국 마이크론은 고용량 제품을 중심으로 출하량을 크게 늘리며 주요 eSSD 업체 가운데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1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eSSD 시장 상위 5개 업체의 총매출은 375억9천만달러(약 51조5천억원)로 전 분기보다 103.6% 증가했다. 업체별로 보면 삼성전자는 2분기 eSSD 매출이 약 143억5천400만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크론은 상위 5개 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2분기 eSSD 매출은 69억8천300만달러로 전 분기보다 126.3% 증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주저앉은 현대차 8월 판매 실적…"파업 여파에 내수 40% 급감"

현대자동차의 8월 판매가 큰 폭으로 뒷걸음질 쳤다. 1일 현대차에 따르면 시장별 판매량은 국내가 3만4333대로 전년 동월 대비 41.1% 급감했고 해외는 25만4241대로 8.5% 감소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세단이 1만922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해외 판매는 25만4241대로 전년 동월 대비 8.5% 감소했다.



삼성전자, 장초반 약세 딛고 소폭 상승 마감…하닉도 1.1%↑(종합)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장 초반 약세를 딛고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정규장 거래를 종료했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0.38% 오른 26만1천원에 장을 마쳤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공방 재개 등의 영향으로 간밤 미국 뉴욕 증시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하락하고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한 여파가 국내에도 영향을 미치며 하락 출발로 이어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속한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서도 개인은 7천545억원, 외국인 3천752억원, 기관은 4천855억원을 순매도했다.



[영상] 버스 밖에서 날아온 남자…열린 출입문이 '생명줄'

오토바이 운전자는 쿠션이 있는 버스 좌석에 부딪혔고, 충격이 완화되면서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기아, 8월에도 성장세…"글로벌 26만6675대 판매"

기아가 지난달에도 글로벌 판매 성장을 이어갔다. 1일 기아에 따르면 시장별 판매량은 국내가 4만213대로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했고 해외는 22만5413대로 7.4% 증가했다. 특수 차량 판매도 1049대로 93.9% 급증하며 전체 실적을 뒷받침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쏘렌토가 6397대로 가장 많이 팔리며 판매를 주도했다. 해외 판매는 22만5413대로 전년 동월 대비 7.4% 증가했다.



이찬진 금감원장 "서울 주택 조기 대량 공급에 역량 집중해달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일 임원회의에서 서울과 수도권 등에서 주택이 조기에 대량 공급될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또 수도권 규제지역 내 2027년까지 공급 예정인 325개 주거사업장 등 사업장별로 담당자를 지정해 밀착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기아, 8월 글로벌 시장서 26만6천대 판매…전년 대비 5% 증가

국내 7.6% 감소·해외 7.4% 증가…최다 판매 모델은 스포티지 기아는 8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26만6천675대를 판매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5.0% 증가한 수치다.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한 4만213대, 해외 판매량은 7.4% 증가한 22만5천413대다. 국내에서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6천397대)다. 상용은 봉고Ⅲ 2천385대, PV5 1천744대 등 총 4천222대가 판매됐다.



삼성전자, CUBE 전략으로 ‘메모리 장벽’ 넘는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메모리 반도체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3차원(3D) 구조를 통한 용량 확장과 공간 최적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장석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장(상무)은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메모리 이그제큐티브 서밋’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메모리 기술 비전 ‘CUBE’ 전략을 발표했다. 메모리 이그제큐티브 서밋은 2일 개막하는 아시아 최대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타이완 2026’의 사전 행사 격이다.



전문건설협회 "표준시장단가 확대시 안전·품질 위협할 수도"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정부가 검토 중인 100억원 미만 공공공사에 대한 표준시장단가 확대 적용에 대해 공사비가 줄어 안전과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공공공사 원가 산정 방식에 문제를 제기한 이후 정부는 100억원 미만 공사에 표준시장단가를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협회는 현재 100억원 이상 대규모 공사의 실적을 토대로 산정한 표준시장단가를 중소규모 공사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100억원 미만 공사에는 적격심사에 따른 낙찰률이 적용되는 만큼 실제 낙찰금액이 더 낮아질 수 있다는 게 협회의 주장이다.



공공기관 부채 4년 새 778조→997조 전망…'닥공' LH 175조 급증

공공기관운영위…2026∼2030년 공공기관 중장기재무관리계획 논의 37개 주요 공공기관 부채가 향후 4년간 220조원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주택공급 확대에 나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부채가 175조원 넘게 증가하면서 전체 기관의 재무여건 악화를 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획에 따르면 올해 778조3천억원인 이들 37개 기관의 부채는 2030년 219조1천억원 늘어난 997조4천억원이 될 전망이다. 전체 기관의 부채 증가와 부채비율 악화에는 LH의 재무부담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반면 LH를 제외한 나머지 36개 기관의 부채는 올해 580조7천억원에서 2030년 624조6천억원으로 43조9천억원 증가하는 데 그칠 전망이다. 이들 기관의 부채비율은 196.8%에서 176.2%로 20.6%p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보니] 달리는 차량이 공사장 찾아냈다…SKT 'AI 점검반' 톺다

화면 한쪽에는 차량에 달린 카메라가 비추는 도로 모습이, 다른 한쪽에는 차량의 위치를 표시하는 지도가 띄워졌다. 버스가 움직이자 지도 속 위치 표시도 도로를 따라 함께 움직였다.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은 실시간으로 '톺다' 서버로 전송됐다. 여기에 AI가 영상 속 시설물과 공사 현장 등을 인식해 점검이 필요한 대상을 자동으로 걸러낸다. 비스타는 비전 AI와 맥락 AI, 공간 AI를 결합한 플랫폼이다. 비전 AI가 영상 속 시설물과 공사 장비 등을 인식하면 맥락 AI가 주변 상황을 함께 분석해 실제 조치가 필요한 대상을 선별한다. 공간 AI는 영상과 고정밀 위치 정보를 결합해 점검 대상의 위치와 변화를 추적한다. 예컨대 같은 굴착기라도 단순히 도로를 이동하는 경우와 실제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인 경우를 구분해 점검 필요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업무 차량 영상으로 통신 인프라 안전 점검을 자동화하는 톺다를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최근 5년간 축적한 현장 사진 2만2천 장을 AI로 분석해 점검 유형을 분류하고 학습시켰다. SK텔레콤은 이밖에 네트워크 운용 현장 전반에 AI 기술을 적용해 자율 네트워크로의 진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노동부, 의왕역 코레일 직원 사망 고강도 감독…반복재해 점검

이번 사고와 유사하게 지난 2022년 11월 오봉역에서 입환 작업 중 코레일 직원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동일한 유형의 사고가 같은 사업장에서 반복되는 일은 용납하기 어렵다"며 "반드시 재발을 방지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노동부는 지난달부터 동일 유형의 사고가 반복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고강도 감독·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한눈에…'알리오 인사이트 2026' 최초 발간

재정경제부는 공공기관의 주요 경영정보를 국민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알리오 인사이트 2026' 책자를 발행해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최대 골목형 스타트업 투자 상담 행사 대전서 개막

국내 최대 골목형 스타트업 투자 상담 행사인 '2026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SIW)가 1일 대전 유성구 궁동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개막했다. 국내외 투자자와 스타트업, 유관기관 등에서 5천여명이 참여하며, 1대1 투자 상담과 시연회(데모데이), 포럼, 교류 행사 등이 펼쳐진다. 그동안 열린 세 차례 행사에는 누적 1만4천300여명이 참여했고, 1대1 투자 상담은 연평균 1천200여건에 달했다.



중동 긴장 재고조·저가매수세 유입에 환율 소폭 상승

1.8원 오른 1,370.4원…외국인, 3영업일째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1일 중동 지역 긴장 재고조와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소폭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8원 오른 1,370.4원이다. 환율은 1,367.0원에서 거래를 시작한 뒤 장 초반 1,364.3원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상승 전환해 오후 1시55분께 1,373.5원까지 올랐다. 엔/달러 환율은 159.948엔으로 전 영업일 대비 0.212엔 올랐다.



디스플레이협회, 박사후연구원-중소·중견기업 산학협력 지원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디스플레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수요와 대학 박사후연구원의 연구역량을 연계하는 산학협력에 나선다.



'역대 최대' 69조 예산에 공급 속도전...21만8000호 착공[2027년 예산안]

오는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0만호를 공급하겠다는 목표에 맞춰 첫해부터 물량을 대거 쏟아내겠다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토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69조원 규모로 편성했다. 역대 최대다. 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30조원을 주택 공급에 투입한다. 이와 함께 청년의 주거 사다리를 강화하기 위해 공공 주도 임대 사업도 확충하기로 했다. 지출구조조정으로 관례상 지급되던 예산 등을 정리해 추가 재원을 마련한 국토부는 신규 사업으로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국토부는 1일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6조2000억원 늘어난 69조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공적주택 공급 예산은 21조2000억원에서 30조원까지 늘렸다. 내년도 예산의 절반가량을 공적주택 공급에 투입하는 만큼 주택 공급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규 57개 사업에 배정된 총예산 8조1200억원 가운데 주택 사업에 7조8000억여원이 투입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보편형 공공임대를 위한 출·융자에 가장 많은 4조7719억원이 배정됐다. 보편형 다가구매입임대와 전세임대를 위한 융자도 각각 2380억원과 9000억원이 편성됐다. 국토부는 이차보전 사업으로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4만가구를 지원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청년의 주거 사다리를 위한 예산과 사업도 대거 편성됐다.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사업도 이어진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산업 AI 전환·규제 대응 세미나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제조기업의 인공지능 전환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산업 AI 전환을 위한 규제·제조데이터 활용 세미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밖에 제조 장비 데이터 표준화·연계 방안과 디지털 트윈, AI 에이전트를 이용한 공정 최적화, 자율 제조 확장 방향 등도 공유했다. KTL 관계자는 "데이터 표준화와 AI 시험·평가, 글로벌 규제 대응을 연계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스피, 개인·기관·외인 3중 매도에도 상승마감...기타법인 1.6조 매수[fn마감시황]

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78p(0.23%) 오른 6835.80에 거래를 마쳤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78p(0.23%) 오른 6835.8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 대비 13.04p(1.45%) 내린 821.25에 거래를 마쳤다.



[바이오스냅] 온코닉 "5천명 대상 '자큐보' 연구서 유효성 확인"

바이젠셀[308080]은 자체 개발한 NK/T세포 림프종 치료제의 첨단재생의료 치료가 시작된다고 전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 사용 결과를 분석한 논문이 소화기 분야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고 1일 밝혔다. 일동제약그룹 계열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IDCC 1201'을 활용한 장 건강 관련 연구 성과를 국제 학술지 '뉴트리언츠'에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한독[002390]의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한독헬스케어는 '테라큐민 액티브 SOD 효소'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커큐민은 강황에서 생성되는 알칼로이드 화합물이다. 동아제약은 배우 남궁민을 모델로 기용한 '베나치오 프로액'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지오영은 음성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이닷큐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알보젠코리아는 여성 질염 치료제 '세나트리플 질 연질캡슐'이 지난해 국내 질염 치료제 중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를 인용해 1일 밝혔다. SK플라즈마는 저혈소판증 치료제 '레볼팍' 고용량 제품인 '레볼팍정 75㎎'을 국내에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사장님 오래오래함께가요" 성수에 퍼진 카카오페이의 상생 온기[르포]

인파로 북적이는 서울 성수동 거리에 소상공인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카카오페이의 '오래오래함께가게'가 문을 열었다. 매장에는 지역 농산물로 만든 먹거리부터 생활용품, 문구류까지 대형 유통매장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제품들이 진열돼 있다.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가 아니라 소비자가 작은 브랜드를 하나씩 '발견'하는 전시장에 가까웠다. 1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이날부터 두 달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운영된다. 올해는 제품 판매에 초점을 맞췄던 기존 행사에서 한발 더 나아가 소상공인 브랜드의 역사를 소개하는 '아뜰리에 존'을 마련했다. 방문객이 브랜드의 철학을 이해한 뒤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공간 곳곳에 입점 소상공인의 손길이 닿았다. 방문객이 소상공인 브랜드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오래이용권 판매 수익금은 전액 소상공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에 기부된다.



67조원부터 푼다···충남 첨단산업 202조원 투자 ‘첫발’

정부와 충청권이 발표한 202조원 규모 첨단산업 투자계획이 삼성디스플레이의 67조원 투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각 기관은 아산시 내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업 투자가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및 기반시설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충남도와 아산시는 투자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에 나선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대규모 첨단산업 투자에 필요한 안정적인 전력과 용수 공급을 위해 협력한다.



현대차 인도법인, 역대 최대실적 행진..8월 판매량 5만4000대 돌파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올해 8월 인도 내수시장에서 역대 8월 기준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2026년 8월 총 6만 5796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내수 판매가 크게 늘었다. 8월 인도 내수 판매량은 5만 4396대로 전년 동월 4만 4010대보다 23.6% 증가했다. 이는 현대차 인도법인이 8월 기준으로 기록한 역대 최대 내수 판매량이다. 수출은 1만 1400대를 기록했다. 가르그 대표는 이어 "8월 내수 판매량 5만 4396대는 8월 기준 역대 최고 실적으로, 현대차의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현대차 인도법인의 2027 회계연도 4~8월 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했다.



올해 1∼7월 인천공항 여행자 마약 적발 605건…역대 최다

올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여행자의 마약 밀수 적발 건수가 연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화 사업재편 1호' H&L어드밴스드 4일 출범식

'석유화학 사업재편 1호' 통합법인인 H&L어드밴스드가 1일 출범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케미칼은 롯데대산석화를 흡수 합병하고 사명을 H&L어드밴스드로 변경했다.



금융위 예산 두 배 늘어난 9.2조…'성장·서민·청년'에 방점

2027년도 예산안은 국민성장펀드 등 미래 성장력 제고, 청년자산 형성,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에 중점적으로 편성됐다. 금융위는 "내년도 예산안을 통해 미래 성장잠재력 제고, 서민 생활 안정 및 청년세대 자산 형성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심의과정에서 예산안의 취지와 필요성을 충실하게 설명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년의 종잣돈 형성을 돕는 청년미래적금 사업 재원에는 1조7천억원이 배정됐다.



롯데쇼핑, 영등포역사 신규 사용자 선정…영등포점 10년 더 운영

롯데쇼핑이 영등포역사 사용 허가를 따내면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계속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두산에너빌리티, 6658억원 규모 하동복합 발전소 공사 수주[공시]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남부발전으로부터 하동복합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개인·외인도 팔았지만…코스피 6800선 지킨 '주주환원'

1일 유가와 금리 불안 속 종일 저조한 흐름을 보이던 코스피가 간신히 6800선을 지켜내며 강보합으로 정규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35.73p(0.52%) 내린 6784.29에 개장한 뒤 종일 보합세를 보였다. 간밤 미·이란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글로벌 금리 상승 우려가 가시지 않은 영향이다.코스피 하방을 지지한 건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소각을 위한 매수세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는 각각 0.38%, 2.04% 오르고, 삼성전자 지분을 가진 삼성물산과 삼성생명도 각각 3.72%, 1.14%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지분을 가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14% 올랐다. 오전엔 2.33p(0.28%) 내린 831.96에 개장한 뒤 하락 폭을 키웠다.



"평당 1억 미만"...목동 이주 수요도 겨냥한 '윤슬자이', 이런 모습 [르포]

물이 없는 곳에서 잔물결을 만들기 위해 글로벌 아티스트 '네드 칸'과도 협업했다. 목동윤슬자이는 GS건설이 도입한 '하이퍼트' 개념을 처음 적용한 오피스텔이다. GS건설에 따르면 목동윤슬자이는 정부가 지난 2024년 2월 발코니 설치 금지 조항을 삭제한 이후 전 호실에 오픈형 발코니를 설치한 서울 최초의 오피스텔이다. 분양 관계자는 "발코니 확장으로 내부가 더 넓어보인다"며 "발코니 문을 제거하고 방을 더 넓혀서 사용할 수도 있다"고 귀띔했다. 목동윤슬자이 관계자는 "목동 재건축 이주에서 나오는 임차인들을 겨냥한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다. 목동윤슬자이 강점은 아파트 대비 적은 규제다. 이 상무는 "용도상으로 오피스텔로 분류되기 때문에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최대 70%까지 나온다"며 "대출에 대해서는 아파트 대비 상대적으로 용이하다"고 강조했다.



공정위, TPG의 롯데렌탈 주식취득 승인…"경쟁 제한성 없어"(종합)

공정거래위원회는 TPG의 소속 회사인 렉시콘코리아홀드코㈜의 롯데렌탈㈜ 주식 취득을 승인 통지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그룹은 지난달 11일 글로벌 투자회사인 TPG와 롯데렌탈 경영권 지분 매각계약을 체결했다. 공정위는 TPG와 롯데렌탈의 사업 영역이 판이해 경쟁 제한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TPG는 국내 사모투자업 시장과 국내 영유아 영양식품 시장을, 롯데렌탈은 국내 차량 렌탈 시장을 주로 영위하고 있는데, 두 시장의 특성상 보완성이나 대체성이 없다는 것이다. 유입되는 자금은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의 재무건전성 개선 및 사업 경쟁력 강화에 활용한다.



KGM, 8월 6860대 판매…"내수 부진 속 수출은 선방"

KG 모빌리티(KGM)가 지난달 내수 2300대, 수출 4560대를 합쳐 총 6860대를 팔았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2.6% 줄어든 수치로, 국내 소비 심리 위축이 판매 물량 감소로 이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내수는 전년 동월보다 43.3% 급감했지만, 올해 누계로 보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지키고 있다. KGM은 해외 시장 공략에 특히 속도를 내고 있다.



삼전·닉스 자사주 매입에 또 '전약후강'…코스피, 6,830선 마감(종합)

다만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는 위축되면서 이날 코스피 거래대금은 19조원으로 전날보다 8조원 넘게 쪼그라들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5.78포인트(0.23%) 오른 6,835.80에 장을 마쳤다. 이후 장중 하락폭을 줄여 등락을 거듭하다 장 후반 상승세로 돌아섰다. 앞서 코스피는 전날에도 하락 출발해 한때 -3.55%까지 낙폭을 키웠으나 장 후반 상승 전환해 '전약후강' 흐름을 보인 바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외국인·기관 모두 '팔자'를 나타냈다. 개인은 장 초반 순매수세를 보이다가 장중 '팔자'로 돌아섰다. 기타법인은 삼성전자[005930]의 임직원 주식보상 목적 자사주 매입과 SK하이닉스[000660]의 자사주 소각을 위한 매입 영향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날까지 10거래일 연속 '사자'를 지속했다. 앞서 전날에도 개인·외국인·기관 모두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도세를 나타냈고, 기타법인의 순매수세에 장 후반 코스피가 상승 전환했는데, 이날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이날 국내 증시는 지정학적 긴장 재고조에 따른 유가·금리 상승에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었다. SK스퀘어[402340](2.89%), 삼성물산[028260](3.72%), 신한지주[055550](2.02%) 등도 올랐다. 이밖에 SK이노베이션[096770](7.81%)도 자회사 SK온의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셀 수주 소식에 급등했다. 40개 종목은 보합세였다. HPSP[403870](1.59%), 보로노이[310210](0.61%) 등은 올랐다.



[뉴스분석]‘하투’ 마침표 찍은 국내 완성차 업계…파업 위기 넘겼지만 구조적 과제 여전

단기 파업 리스크는 털어냈지만 반도체에서 시작된 성과급에 대한 눈높이 상향, 정년연장 요구와 청년 채용 위축 우려 등 노사 앞에 놓인 구조적 과제는 여전히 무겁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현대차 노사는 국회의 법제화 이전 단계에서 ‘임금 삭감 없는 숙련 재고용 확대’ 원칙에 합의했다. 업계에서는 사실상 ‘정년 연장안’의 선제적 타결 수준의 내용이라고 본다.정년퇴직 후 희망자에 한해 기존 임금 수준을 유지하며 1~2년 더 근무할 수 있는 통로를 제도화하는 선례가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노사 합의 타결의 이면에는 완성차 업계의 3가지 구조적 뇌관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선 사측 입장에선 ‘성과급 부담과 실적 피크아웃(정점 통과)’ 우려가 제기된다. 기본급 인상과 일회성을 넘어선 고액 성과급이 영구적인 고정비로 누적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나 자동차 수요 둔화기가 도래했을 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정년 연장과 유사한 재고용 확대에 합의한 만큼, 청년 채용이 위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정년 연장의 혜택이 기성 노조원에 집중되면서 청년 일자리 절벽을 심화시킨다는 사회적 비판이 나올 수도 있다.



KG모빌리티 8월 6천860대 판매…작년보다 22.6% 감소

KG모빌리티(KGM)는 지난 8월 국내외 시장에서 총 6천86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작년 같은 달 8천860대보다 22.6% 감소한 수준이다.



'메모리 한계 넘는다'..삼성전자, 첨단화 전략 'CUBE'로 기술 개발 속도전

최장석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장(상무)이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세미콘 타이완 2026에서 메모리 기술 한계 극복을 위한 'CUBE'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메모리 용량과 대역폭을 높이고 전력·발열 문제 효율성까지 개선한 메모리 기술 한계 극복을 위한 'CUBE' 전략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타이완 2026'의 메모리 이그제큐티브 서밋(Memory Executive Summit) 참가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7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E), 8세대 HBM5 등 세대별로 용량, 대역폭, 전력 효율, 열 관리 기술을 강화하며 기술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HBM5를 개발 중인 삼성전자는 HBM4E 대비 성능 2배, 와트당 성능 20% 향상, 열 저항 20%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르노코리아, 8월 4261대 판매…전월比 40.6%↑

전월(3030대) 대비 40.6% 증가한 수치다. 내수 판매는 2024대로 전월(1704대) 대비 18.8% 늘었다. 수출은 2237대로 전월(1326대) 대비 68.7% 증가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D세그먼트 SUV 그랑 콜레오스가 929대 판매됐다. 전월 대비로는 27.6% 증가한 수치다.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필랑트는 520대로 전월 대비 3.2% 줄었고,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575대로 전월 대비 31.0% 증가했다. 폴스타4는 전월(366대) 대비 236.6% 급증했다.



이찬진 금감원장 "8.13 공급대책에 금융지원 역량 집중"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8.13 공급대책에 따른 서울·수도권 주택의 조기 대량 공급을 위해 필요한 금융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라고 1일 지시했다.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오후 임원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당부했다.



파업 청구서 날아왔다…"8월 현대차 판매량, 4년 7개월 만에 최저치"(종합)

현대차와 기아의 2026년 8월 글로벌 판매실적이 엇갈렸다. 현대차는 노조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 여파로 국내외 판매가 모두 줄며 전년 동월 대비 14.2% 감소한 반면 기아는 해외 판매 호조에 힘입어 5.0% 증가했다. 1일 현대차는 2026년 8월 국내 3만4333대, 해외 25만4241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4.2% 감소한 총 28만857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국내 판매는 41.1%, 해외 판매는 8.5% 감소했다. RV는 싼타페 3596대, 팰리세이드 1812대, 아이오닉5 1372대 등 총 1만810대가 판매됐다. 소형 상용차는 포터 4224대, 스타리아 2184대 등 총 6503대가 팔렸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1553대 판매됐다. 국내에서는 쏘렌토가 6397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 2385대, PV5 1744대 등 총 4222대가 판매됐다. 특수 차량은 국내 152대, 해외 897대 등 총 1049대가 판매됐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추석 앞두고 100억원 규모 특례보증

이날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경기도 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00억원을 공급한다.



중국인 '큰손' 효과…조정받은 백화점주 반전 이끌까

외국인 '큰손'의 매출비중이 높아지며 실적이 호전되고 있어 최근 하락은 저점매수 기회라는 반응이다. 주가 흐름과 달리 3·4분기 실적 전망은 견조하다. 신영증권은 신세계의 3·4분기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7% 증가한 1423억원을, 현대백화점은 21.9% 증가한 886억원으로 전망했다. 실적 전망을 뒷받침하는 요인은 외국인 소비다. 신영증권은 상반기 외국인 매출 비중을 7~8%로 추산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소비가 기존점 매출 성장률의 약 2%p를 좌우할 정도로 존재감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VIP 가운데 중국인 고객 수도 약 2배로 늘었다. 외국인 소비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으면 내수업종에 적용됐던 할인도 완화될 수 있다는 견해다.



자사주 들어오자 '팔자'…연기금 '삼전닉스' 엇박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선 사이 연기금이 차익 실현에 나섰다. 자사주 매입이 증시의 하방을 떠받치는 상황에서 대표적인 장기 투자자인 연기금이 오히려 물량을 내놓고 있는 양상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지난달 3일부터 이날까지 삼성전자 주식을 약 7172억원 순매도했다.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3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이며 이 기간에만 1697억원을 순매도했다. 연기금의 매도는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시기와 맞물린다. 삼성전자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선 가운데 기타법인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수했다. 8월 한 달간 약 3018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지난달 26일부터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은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됐다.



정진혁 철도공단 이사장 취임…"안전이 의사결정의 최우선"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이 1일 대전 국가철도공단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제공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제9대 이사장이 1일 취임 일성으로 "안전을 모든 의사결정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이날 대전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래지향적 국가철도공단이 되기 위해 원칙과 기본으로 돌아가자'를 경영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조직 운영에는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적용한다.



‘파업 여파’ 현대차는 14% 실적 급감, 해외 뛴 기아는 5% 증가…또 갈린 ‘실적 희비’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월간 판매 실적 희비가 지난 8월에도 뚜렷하게 갈렸다. 현대차는 노동조합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이 겹치며 국내외 판매가 일제히 두 자릿수 감소세를 나타냈다. 반면 기아는 해외 시장의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연초부터 이어진 현대차의 내수 부진과 기아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심 방어 흐름이 8월 들어 격차를 더 벌린 모양새다. 현대차는 지난 8월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2% 감소한 총 28만857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 증가한 총 26만6675대를 팔았다고 이날 밝혔다. 두 회사의 희비를 가른 직접적 원인은 국내 공장 가동 여부였다. 현대차는 8월 국내 시장에서 3만4333대를 판매하는 데 그쳐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1.1% 급감했다. 이에 따라 8월 내수 시장에서는 기아가 현대차를 6000대 가까이 앞서는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지난 7월에도 기아는 국내 판매에서 현대차를 6400여대 가량 앞섰다. 이 같은 성적은 해외 시장에서도 비슷했다. 현대차의 8월 해외 판매는 25만4241대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8.5% 줄었다. 반면 기아는 해외 시장에서 7.4% 늘어난 22만5413대를 판매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낚시어선 이용객 늘며 사고도 증가…해경 안전관리 강화

이용객 작년 500만명 돌파…사고는 2년 새 55.8% 증가 낚시어선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해양 사고도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낚시어선 사고는 2023년 308건, 2024년 383건, 2025년 480건으로 2년 사이에 55.8% 늘어났다. 낚시어선 사고는 특히 9∼10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3∼2025년 3년간 낚시어선 사고 1천171건 중 328건(28.0%)은 9∼10월에 발생했다.



전남광주시금고 평가에 영업망 '지역분포' 반영…조례 개정 추진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에 따르면 박진한(비례)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의원 53명이 공동발의한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오는 8일부터 열리는 정례회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전체 점포 수와 설치 대수뿐 아니라 5개 자치구와 22개 시·군별 분포까지 반영해 비교·평가하도록 했다. 박 의원 측은 금융취약지역의 금융서비스 접근성을 별도 평가항목으로 신설하려 했으나, 집행부의 기존 평가와의 중복 및 지역재투자 배점 축소 우려로 수정됐다. 최종 발의안은 별도 배점 신설 없이 기존 영업망 평가에 '지역별 분포를 반영'하는 내용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조정됐다. 또 오는 9월 시작하는 시금고 선정 작업에 적용할 수 있을지도 공고와 조례 시행 시점에 달렸다.



올해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단 두 달…9월도 '팔자' 이어가나(종합)

올해 8개월 가운데 월간 순매수를 기록한 것은 단 두 달에 그쳤고 누적 순매도 규모는 170조원에 육박해 역대 최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코스콤 체크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해 들어 이날 장 마감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169조6천22억원을 순매도했다. 월별로 보면 올해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순매수한 달은 1월 1천186억원과 4월 1조1천283억원 두 차례뿐이다. 지난해와도 대조된다. 연간으로 보면 작년 외국인은 매도 우위였지만 올해처럼 대규모 매도세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외국인의 매도 배경은 올해 들어 시기별로 다소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 기타법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날까지 10거래일 연속 '사자'를 지속했다. 최근 9거래일은 1조원 넘게 순매수했다. 이날도 기타법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6천657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반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천867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매크로 압력에 적극적 매수 주체가 부재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등으로 기타법인이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자사주 매입은 상방 요인은 아닌 만큼 매크로 불안 진정 등에 따른 외국인 매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시장이 엄청난 스트레스를 느끼는 구간"이라며 "외국인 입장에서는 고금리 시대에 엄청난 리스크를 감수하며 신흥국 자산에 투자할 필요는 없다는 심리가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공정위, '빈손 철수' 쿠팡 다시 현장조사… 이번엔 공정거래법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에 대한 현장조사를 약 열흘 만에 재개했다. 앞서 쿠팡의 조사 거부로 현장에서 철수했던 공정위가 이번에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들여다보기 위해 다시 조사에 나섰다. 당시 공정위는 쿠팡이 납품업체에 할인쿠폰 비용 등을 부당하게 전가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혐의에 대한 현장조사를 시도했다. 한편 공정위의 쿠팡에 대한 압박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GM, 8월 2만3천42대 판매…작년 동월보다 9.4% 증가

한국GM은 지난 8월 국내외 시장에서 작년 같은 달보다 9. 국내 판매는 35. 4% 증가한 2만3천4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 부산에 AI 인재 800명 모은다…'AI 돛 서밋' 개최

글로벌 기술 파트너 부스에서는 최신 AI 기술과 설루션을 체험하고 사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예비 창업가를 위한 AI 에이전트 해커톤 '랄프톤'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일까지 카카오 AI 돛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김영덕 카카오 AI 돛 센터장은 "국내외 기술 파트너의 인사이트를 연결해 지역 AI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부근서 빗길 사고로 부부 참변(종합)

아내 사망·남편 중상…단독 사고 후 50여초 뒤 2차 사고 빗길 고속도로 추돌사고로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50대 부부가 숨지거나 크게 다치는 참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테슬라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아내 5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의 한국도로공사 CCTV를 보면, 비가 내리는 가운데 2차로의 테슬라 차량이 급격히 방향을 틀어 갓길 방향으로 달리더니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두 바퀴 이상을 회전한다.



GM 한국사업장, 8월 2만3042대 판매…전년 동월比 9.4%↑

GM 한국사업장(한국GM)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9.4% 증가한 2만304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다만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1207대) 대비 39.4% 줄었다.



지식재산처 내년 예산안 7천106억원 편성…전년보다 798억원↑

지식재산처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7천106억원을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국가철도공단 정진혁 이사장 취임…"기본·원칙 충실한 경영"

정 이사장은 이날 대전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래지향적 국가철도공단이 되기 위해 원칙과 기본으로 돌아가자'라는 경영 슬로건을 제시했다.



비거주 1주택 세부담 일부 완화…정부안 수준에선 "영향 제한적"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앞서 비거주 1주택자의 종부세 기본공제를 9억원으로 낮추려던 방안을 철회하고 기존과 동일하게 12억원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200%로 올리려던 세 부담 상한도 현행 150%를 유지하고, 비거주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 공제는 각 4억원에서 6억원으로 상향 수정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주택자에 대해서는 종부세 개편과 관련해 거주와 비거주를 구분하지 않아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향후 국회가 정부안을 넘겨받은 뒤 내용이 추가로 손질될 가능성도 있다. 보유 주택을 임대하고 다른 곳에 살던 비거주 1주택자들이 세 부담을 피해 보유 주택으로 복귀할 유인이 다소 줄어들면서 전세 공급 감소 요인은 일부 완화될 가능성도 있다.



모두의창업 예산 7배로···소상공인 건강검진 지원에 2050억원[2027 예산안]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 본예산보다 10% 가까이 증가한 18조원대로 편성했다. 소상공인 건강검진 비용 지원 사업을 신설하는 등 사회안전망 확충 예산도 늘었다. 중기부는 이런 내용의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보다 9.4%(1조5491억원) 증가한 18조724억원으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중기부는 예산안을 오는 3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중기부 핵심 사업인 ‘모두의 창업’엔 4411억원을 편성했다. 지원 인원을 올해 1만5000명에서 2만명으로 늘리고, 단계별 사업화자금 규모도 최대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높인다. 창업도시 소재 기업과 이전 희망 기업에 최대 5억원의 사업화자금과 지역 정착 비용을 지원하는 지역창업패키지에는 1700억원을 새로 편성했다. 소상공인 분야에선 사회안전망 확충에 중점을 뒀다. 중소기업 사업주 산재보험료 지원에는 42억원이 신규 배정됐다. 상생배달앱 지원에 1240억원을 새로 편성했다.



[산업異면]한달 새 주가 ‘156% 폭등’···모더나의 mRNA 항암 백신에 열광하는 이유는

미국 메사츠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모더나 본사의 로고 모습. ‘개인맞춤형 암 치료’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이 환호한 것인데, 생산성과 확장성 등 아직까지는 두드려야 할 돌다리가 많다. 인티스메란은 기본적으로 코로나19 백신처럼 mRNA에 기반한 백신이다. 암환자 개인의 암세포에만 존재하는 돌연변이를 찾아낸 뒤, 면역반응을 유도할 가능성이 큰 신생 항원을 최대 34개까지 골라내 mRNA 백신을 제작한다. mRNA라는 기본 틀은 유지하면서 환자와 암종에 따라 담는 신생 항원 정보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mRNA 항암 백신이 이런 기대감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장벽도 만만치 않다. 개인맞춤형 항암 백신은 환자마다 암 돌연변이가 달라 사실상 ‘환자마다 다른 약’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상용화를 위해서는 이 같은 생산·배송 기간과 비용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가 과제로 꼽힌다. 흑색종을 넘어 다른 암종으로도 범위를 넓힐 수 있느냐도 관건이다. 같은 개인맞춤형 mRNA 항암 백신도 암종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내보인 셈이다. 전문가들은 mRNA 항암 백신이 “이제 시작”이라고 바라봤다.



공정위, CJ·대상·풀무원 등 5개사 현장조사…장류 담합 의혹

공정거래위원회가 간장, 된장, 고추장 등 국내 주요 장류 판매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울산시, 2027년도 국가예산 정부안 역대 최초 3조원 돌파

울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들이 정부안에 대거 반영되면서 내년도 울산시 관련 국가예산이 역대 최초로 3조원을 돌파했다. 신민식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1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울산 예산이 2027년도 국가예산 정부안에 총 3조234억원 반영됐다고 밝혔다. 특히 울산 신규사업은 총 61건으로, 2606억원이 정부안에 반영됐다. 주요 신규사업들을 보면 인공지능 전환(AX)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르노코리아 8월 4천261대 판매…작년 대비 34% 감소

르노코리아는 지난 8월 국내외 시장에서 작년 동월 대비 34.0% 감소한 4천26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안심 먹거리 만든다"…식품진흥원, 원산지인증기관 지정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주관 가공식품 및 음식점 원산지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하나은행, 11월 실행분 주담대·전세대출 모집인 접수 재개

하나은행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의 대출모집인 채널 접수를 재개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의 11월 중 실행분에 대한 대출모집인 접수를 다시 받고 있다.



유한양행, 글로벌 제약사와 1310억원 원료의약품 공급계약[공시]

유한양행이 글로벌 제약사와 1310억원 규모의 원료의약품(API)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6%에 해당하는 규모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API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 유한양행은 1일 글로벌 제약사와 1310억7440만원 규모의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1일부터 2028년 5월 31일까지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3.878%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0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878%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371%로 5.8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5.3bp, 2.5bp 상승해 연 4.106%, 연 3.721%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559%로 6.9bp 올랐다.



K-water, 물기업 해외 진출 지원 확대…글로벌 테스트베드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국내 물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기술실증 기회와 판로 지원을 확대한다. 수출 역량에 따라 지원 내용을 달리하는 맞춤형 전략과 해외 현지에서 국내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글로벌 테스트베드 제공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해외시장개척단은 국내 물기업의 해외 전시회 참가와 무역사절단 파견, 현지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을 활용한 물기업의 해외 시범사업 사례도 소개됐다. 글로벌 기후테크 시장은 2032년 약 2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포항소식] 선린대,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평가서 4년 연속 'A'

선린대는 이번 성과에 따라 총 36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해 교육역량 강화와 미래사회 대응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 이 대학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A등급을 받아 159억8천만원의 혁신지원사업비를 확보했다. 오천읍서 '포항 10미 야장축제' = 포항시는 4∼5일 오후 4∼10시 남구 오천읍 문덕헬로부대거리 일원에서 '포항 10미 야장축제'를 개최한다. 행사장에는 포항을 대표하는 10가지 음식인 10미를 주제로 한 먹거리 부스 20개와 푸드트럭 10대가 마련된다.



신동빈 회장, 롯데쇼핑 주식 11만8천주 장내 매도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난달 말부터 롯데쇼핑 주식 약 11만8천주를 매각했다.



2030년 국가채무 1천700조원대…재정지출 1천조원 시대(종합)

정부는 기존 중기 계획보다 재정투자 규모를 400조원 이상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재정 운용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총지출 규모 역시 역대 가장 큰 수준이다. 대규모 재정지출에도 세수가 크게 늘며 재정 지표는 개선될 전망이다. 올해 본예산(-52조7천억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은 0.1%로, 올해 본예산(3.9%)이나 추가경정예산(3.8%)과 비교하면 대폭 개선된다. 국가채무는 내년 1천519조8천억원으로 1천500조원대로 올라선다. 올해 본예산(1천413조8천억원)과 추경(1천412조8천억원)보다 100조원 이상 늘어난다. 다만 GDP 대비 비율은 개선된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다. 정부는 내년 국고채 발행량을 222조8천억원으로 정했다. 올해 본예산(225조7천억원)보다 2조9천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내년 국고채 순증 규모는 올해 본예산 기준 109조4천억원에서 13조1천억원 줄어든 96조3천억원이다. 내년 공공자금관리기금에서 일반회계로 예탁되는, 이른바 '적자국채' 규모는 100조1천억원 수준이다. 올해 50억달러보다 30억달러 늘어난 수준이다. 재정수입 가운데 국세수입은 내년 584조4천억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고 2030년 644조8천억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은 올해 본예산 기준 3.9%에서 내년 0.1%로 대폭 줄었다가 재정지출 증가에 따라 2030년 2.9%까지 다시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정부는 2030년까지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은 3.0% 이내로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늘어나는 나랏빚으로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도 다시 상승할 전망이다. 국가채무는 내년 1천519조8천억원에서 2030년 1천734조1천억원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내년 48.3%에서 2030년 49.0%로 높아진다.



윤학수 전문건설협회장 "상호시장 개방으로 전문건설 업체만 피해...법 개정해야"

전문건설협회가 건설업계의 상호시장 개방으로 인해 중소형 전문건설 업체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법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은 1일 세종시 중앙타운 협회세종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4~5년 (상호 개방을) 시행한 결과 불합리하다는 게 입증이 됐다"고 밝혔다. 법개정으로 지난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종합·전문건설업 간 업역 규제가 폐지됐다. 소규모 복합 공사와 대형 단일 공사를 종합·전문건설업체가 자유롭게 수주하며 상호 경쟁을 하게 한 것이다. 전문건설협회는 종합·전문 공공공사 상호진출 허용 규모가 약 6.5배 격차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윤 회장은 "지금 관련해 4건의 법이 국회에 상정돼 있는데 합의를 위해 국회, 정부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전과 품질이 담보되는 현장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청주시 정보보호 인력 턱없이 부족…고작 3명"

청주시의 행정망과 개인정보를 지키는 정보보호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용산공원 주택공급 반대 청원 5만명 돌파…국회 심사대 오르나

청원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 요건을 충족한 가운데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대체 부지를 놓고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1일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따르면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개정 반대 및 용산공원 부지 주택공급 추진 중단에 관한 청원'에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5만409명이 동의했다. 국민동의청원은 공개 후 30일 안에 5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돼 심사를 받는다. 용산공원 전역이 순차적으로 개발될 가능성을 우려한 것이다.



와이엠티 "中 153억 소송, 확정 채무 아냐…지급절차 문제"

와이엠티가 중국에서 제기된 약 153억원 규모의 지분환매 관련 소송에 대해 확정된 채무의 지급을 거부해 발생한 사안이 아니라며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 외환규제와 국경 간 자금 지급 과정에서 발생한 절차상 문제로, 현재 공시된 소송가액 역시 원고 측의 청구금액일 뿐 회사의 확정 손실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앞서 와이엠티는 이날 중국 광둥성 선전시 중급인민법원에 지분양수도대금 등과 관련한 소송이 제기됐다고 공시했다. 원고 측은 환매대금 4350만위안과 3000만위안의 위약금, 지연이자 및 기타 비용 등을 청구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중국 현지 금융기관과 관계기관 등을 통해 적법하게 대금을 지급할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왔다는 입장이다. 와이엠티는 원고 측이 주장하는 청구금액과 법적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충북도, 소상공인 상생보험 시행…사망·질병·사이버피해 보상

충북도는 예기치 못한 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상생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보험료는 생명·손해보험사 보험협회 기부금과 도비로 전액 지원한다. 대출안심보험은 도내에 사업장을 두고 금융기관 대출을 보유하거나 정책서민금융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국고채 금리 상승…美 장기채 상승·30년물 입찰 부진 등 영향(종합)

1일 국고채 금리는 일제히 약세로 마감했다. 미국 등 주요국 장기채 금리 상승세와 외국인 국채선물 매도, 국고채 입찰 부진 및 내년도 국고채 발행 부담 등이 영향을 미쳤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0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878%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371%로 5.8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5.3bp, 2.5bp 상승해 연 4.106%, 연 3.721%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559%로 6.9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0.0bp, 8.7bp 상승해 연 4.627%, 연 4.538%를 기록했다. 국고채 금리는 간밤 미국과 이란의 무력 공방 재개와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상승한 영향을 받아 오름세로 출발했다.



산업부-지재처, 산업기술·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맞손

산업통상부와 지식재산처는 1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국내 기업의 지식재산 및 산업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과학스냅] 과천과학관, 7~18일 국제천체투영관영화제 개최

중앙과학관, 초능력 비밀 아카데미 개관 연구문화혁신재단, 한·일 포용적 연구문화 세미나 개최 국립과천과학관이 천체투영관 돔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영화제를 개최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7~18일 천체투영관에서 '국제천체투영관영화제'(IPMF 2026 GNSM)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은 1일 첨단기술 체험 전시관 '초능력 비밀 아카데미'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KAI,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연구개발·운영·사업 등 전 직군

한국항공우주산업은 2026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좌석 증가·요금 인하 반가워"…KTX·SRT 통합운행 '스타트'(종합)

한 개의 앱에서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어서 훨씬 편해지고 자리도 많아진 느낌입니다." KTX와 SRT가 합쳐진 것은 2016년 12월 SRT가 별도로 운행을 시작한 이후 10년 만이다. 이날 오전부터 열차 이용객들로 붐빈 대전역 내부 곳곳에는 '고속도로 통합 운영, 열차 색상보다 열차번호·열차시각 확인하세요'라는 안내판이 나붙었다. 기존 진보라·자주색 등 열차 외관에 익숙해진 승객들이 통합 첫날 승강장을 착각하거나 승차권을 잘못 확인하지 않도록 돕기 위한 안내문이다. 이날부터 창원∼서울 경전선 고속열차가 하루 6회 증편됨에 따라 월∼목 주중 고속열차가 38회, 금∼일 주말 고속열차가 46회로 확대 운행한다. KTX 울산역에서 만난 이용객들도 운임이 낮아지고 좌석 확보가 편해졌다며 대체로 변화를 반기는 분위기였다. 이번 통합 개편으로 울산∼서울 노선 열차 운행 횟수는 기존보다 하루 5∼6회 늘었다. 전남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에서 만난 이용객들 역시 열차 증편으로 좌석 공급 수가 늘어나자 대체로 반기는 분위기였다. 수요가 더 늘어난다면 그에 걸맞게 공급도 늘어났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날 통합 운행에 따라 KTX의 운임은 저렴해지고, 운행 횟수는 늘어난다. KTX와 기존 SRT를 나란히 이어 붙인 '중련 열차' 운행 등으로 한 번 운행에 더 많은 좌석 공급이 가능해진다.



'세상 질문에 화학으로 응답'…화학연, 창립 50주년 기념식

한국화학연구원은 1일 대전 본원에서 내빈과 전·현직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주소식] 신협, 농수산물시장 화재 복구 성금 3천만원 기탁

성금은 피해 시설 복구 및 상인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부산대, '서울대 10개 만들기' 대학 선정…"동남권 산업혁신"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사업은 정부가 수도권 초과밀화와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국토공간 대전환'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다. 전국 5극 3특 권역별로 국가대표 거점국립대를 선정하고 전략산업과 성장엔진 분야를 이끌 우수 지역인재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지역혁신 생태계를 대폭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와 연계한 부산·울산·경남 권역 성장엔진 산업으로 조선·해운, 미래모빌리티 혁신제조, 우주항공·방산, 차세대 원전·에너지 등 4개 분야를 선정했다. 부산대는 제조·해양산업 대전환을 이끌 세계 100위권 이내 단과대학(브랜드 단과대학) 설립을 목표로 '혁신제조해양융합대학' 설립을 추진한다. 첨단조선해양시스템학부, 첨단기계시스템학부, 항공우주시스템학부 등 3개 학부와 9개 대학원 전공을 연계해 첨단 조선·해양, 혁신제조, 우주항공·방산 등 동남권 성장엔진 분야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산대는 산학일체형 연구모델로 '전략산업AX융합연구원' 설립을 추진한다. 부산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LG전자와 기업 공동연구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중공업·두산에너빌리티 등 핵심 참여기업과 공동연구소를 설치한다. 부산대는 내년 3월 단과대학인 AI대학을 설립한다. 이를 위해 부산공유대학과 경남공유대학을 연계해 동남권 26개 대학이 참여하는 초광역 공유대학으로 성장엔진 분야 공동교육체계를 구축한다.



전남광주시의회, 반도체 용수·댐 주민 상생 특위 구성 추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용수 확보와 댐 상류 주민상생 방안을 논의하는 특별위원회 구성을 추진한다.



조달청, 내년도 예산안 3천723억원 편성…전년대비 750억원↑

조달청은 2027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대비 750억원 증가한 3천723억원을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공정위, 쿠팡 본사 현장조사···‘조사 거부’ 8일 만에 별건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등 혐의를 받는 쿠팡을 대상으로 1일 본사 현장조사에 나섰다. 쿠팡이 공정위 현장조사를 거부해 조사관들이 철수한 지 8일 만이다. 공정위는 이날 서울 광진구 쿠팡 본사에 조사관 30여 명을 파견해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쿠팡이 다른 사업자의 사업활동을 부당하게 방해하는 행위 등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고 현장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쿠팡 측도 이날 별다른 반발없이 조사에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피조사업체의 반발로 공정위가 현장조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철수한 첫 사례다. 피조사업체의 반발로 공정위가 현장조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철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에 67조 투자…차세대 생산라인 구축

충남도·아산시·한전·수공 협약…전력·용수 등 안정적 지원 삼성디스플레이가 충남 아산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생산라인 구축 등을 위해 총 67조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한다. 이후 OLED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생산시설 확충 등에 단계적으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도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 연관 기업의 추가 투자와 집적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정부 CPTPP 가입 논의 착수에…농어민들 "희생 강요 중단하라"

"추가 시장 개방은 농축수산업·식량주권 붕괴 일으킬 것" 정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논의에 착수하자 국내 농축수산업계가 시장 개방에 따른 타격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우리 정부는 항상 제조업, 수출 기업의 이익을 위해 농축수산업에 양보와 희생을 강요해왔다"며 날을 세웠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에 따르면 CPTPP 회원국 농산물 평균 관세철폐율은 97%에 달하는 데 비해 국내 농산물의 평균 관세철폐율은 72% 수준이다.



청년일자리 예산 7000억원 증액…3조3000억원 붓는다[2027년 예산안]

정부가 내년 청년일자리 예산으로 3조3000억원가량을 집행하기로 했다. 올해 본예산 대비 7000억원 증가한 수준으로, 팬데믹 시기 이후 가장 큰 오름폭이다. 청년용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설하고, 대기업 일경험을 제공하는 K-뉴딜 아카데미 등에 대거 집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내년 새로 편성되는 미래대응기금 2조5667억원과 자원안보 예산 895억원이 추가됐다. 내년부터 새로 편성되는 미래대응기금 역시 청년일자리 사업에 대거 투입된다. 청년일자리 사업 예산은 3조3000억원이다. 청년 첫 취업지원제도 신설·운영에 3793억원을 투입한다. 청년 첫 취업지원제는 취업 경험이 없는 청년들도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청년 16만명가량으 수혜를 볼 것으로 노동부는 예상했다. 한국폴리텍대학의 청년 디딤돌 캠퍼스(청년 종합지원 공간 조성)에 560억원을,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에 2239억원이 편성됐다.



발베니·더글렌드로낙, 브랜드 역사 담은 한정판 위스키 출시

이 제품은 1931년 증류된 뒤 단 하나의 캐스크에서 88년간 숙성됐으며 2019년 병입됐다.



마산해수청, 추석연휴 경남 운항 연안여객선 15→18척으로 증편

마산해수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귀성객과 관광객 등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동군, 보조금 신청 챗봇 '하동톡톡' 서비스 개시

경남 하동군은 누리집 챗봇 '하동톡톡'을 활용한 온라인 보조금 신청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업 여파에 현대차 내수 급감…완성차 5개사 8월 판매 5.9%↓

1일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실적 발표를 취합한 결과 완성차 5개사의 8월 글로벌 판매는 총 58만9천412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5.9% 감소한 수치다. 국내 판매는 5개사 모두 역성장하며 전년 동월 대비 28.2% 감소한 7만9천753대에 그쳤다. 해외 판매(반조립제품 포함)는 50만9천659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 감소했다. 특히 이중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1.1% 감소했다. 이는 최근 10년 새 최저치다. 반면 기아는 8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5.0% 증가한 26만6천675대를 판매했다. 국내 판매량은 4만213대로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량은 7.4% 증가한 22만5천413대를 기록했다. 르노코리아는 작년 동월 대비 34.0% 감소한 4천261대를 판매했다.



여전한 MMORPG 강세…'제우스'·'솔: 인챈트' 상위권 석권

지난 6월과 8월 각각 나란히 출시된 '솔: 인챈트'와 '제우스: 오만의 신'이 앱 마켓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251270]이 6월 출시한 '솔: 인챈트'도 '제우스'에 이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며 여전한 흥행세를 이어갔다. '솔: 인챈트'는 상위권 이용자가 '신'이 되어 게임 운영 전반에 개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영홈쇼핑, 장인 제품 엄선해 명절 선물 판매...'명절장인' 출시

공영홈쇼핑이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선물 통합 브랜드인 '명절장인'을 선보인다. 1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명절장인은 명절 선물에 적합한 장인급 제품만을 엄선해 판매한다. 온라인 몰과 모바일 앱에서 명절 선물을 미리 예약 배송할 수 있는 기획전도 진행한다.



'믿고 산다' 강원 대표 농식품 한자리에…판로 개척 지원

도는 기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품 중심으로 열던 품평회의 참여 범위를 올해부터 18개 시군 대표 농식품으로 확대했다. 행사에서는 시군 대표상품과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제품을 전시하고 공공급식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품평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원주에서 열린 품평회에는 72개 업체와 567명이 참여했다.



[2027 예산안]정부, 주택 공급에 44조원 쏟아붓는다…중산층 대상 ‘보편형 임대주택’에 집중

정부가 내년 주택 공급에 역대 최대 규모 예산인 44조원을 투입했다. 특히 늘어난 예산 대부분은 중형 면적 수준의 중산층·청년 대상 ‘보편형 임대주택’ 공급에 집중됐다. 도로·철도·공항 등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은 올해 수준을 유지했다. 전체 예산 중 절반 이상이 주택 예산으로 올해 38조4000억에서 내년 44조원으로 14.5% 증가했다. 주택 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목은 내년 21만8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인 공적주택 예산이었다. 올해 21조2000억원에서 내년 30조원으로, 8조8000억원이 늘어났다. 공적주택 중 공공임대 17만2000가구, 공공분양 3만4000가구 등이다. 특히 증액분 8조8000억원 중 6조2000억원이 보편형 임대주택 공급에 새롭게 배정됐다. 청년월세 지원은 대상 소득요건을 완화하면서 올해 1300억원에서 2319억원으로 1.8배 늘어났다. 한편 주택 이외엔 자율주행차 관련 예산이 올해 731억원에서 내년 8801억원으로 12배 늘었다.



'최저임금보다 높은 실업급여' 개선…노사 고용보험료 0.1%p씩↑

실업급여 주7일→주6일 지급하되 총액 그대로…수급기간은 길어져 상한액은 하한액 103% 연동…육아휴직급여 별도 계정 신설 고용보험의 실업급여(구직급여) 지급 방식이 무급휴일을 제외한 주6일로 변경된다. 재정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육아휴직 급여 등 모성보호 급여를 다루는 별도 계정도 신설한다. 고용보험위원회는 실업급여 지급 방식을 현행 '주7일'에서 '무급휴일을 제외한 주6일'로 변경하기로 했다. 실업급여가 도입된 1995년에는 주6일 근무가 보편적이어서 임금 지급 기준과 구직급여 지급 기준이 주7일로 일치했지만, 2004년 주5일 근무제가 도입된 뒤에도 구직급여는 주7일 지급 방식을 유지하면서 역전 문제가 발생했다. 아울러 실업급여 하한액 기준이 되는 최저임금이 매년 오르면서 상한액보다 많아지는 현상도 막기 위해 앞으로는 상한액을 정액으로 운영하지 않고 '하한액의 103%' 식의 연동형으로 설정하기로 했다. ◇ 육아휴직급여 나가는 '일·가정 양립 계정' 새로 만든다 정부는 2028년 '일·가정 양립 계정'을 신설하고 육아휴직급여 등 모성보호 지출은 이 계정에서 나가도록 주머니를 옮기기로 했다. 그동안 모성보호 지출 상당부분이 실업급여 계정에서 지급돼 실업급여 계정의 적자를 부추긴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정부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육아휴직급여 상한액을 점차 올리면서 지난해 육아휴직급여 수급자는 18만4천명까지 늘었다. 이는 전체 실업급여 계정의 24.7%에 달한다. 실업급여 계정이 모성보호 급여까지 부담하는 구조 때문에 적자 상태는 계속 악화했다. 작년 고용보험 실업급여 계정의 재정수지는 1조8천억원 적자(수입 15조7천억원·지출 17조4천억원)였다.



실업급여 월수급액 20만원 이상 줄인다…최저임금 역전·재취업꼼수 차단

정부가 그간 부정·반복수급, 사중손실, 부실 운영(재정적자 1조8000억원·실적립금 6조원 손실) 등의 비판이 제기돼온 실업급여 지급구조 개편을 추진한다. 아울러 정부는 실업급여 계정 내 모성보호사업을 분리해 일·가정양립계정 신설을 추진키로 했다. 육아휴직수당 등의 지급을 위한 모성보호사업은 지난해 기준 4조원대까지 증가하는 등 몸집이 커진 만큼 목적에 맞는 계정 신설·운영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안정적인 재원 운영을 위해 노사의 실업급여 보험료율이 각각 0.1%p씩 상향된다. 우선 그동안 '시럽급여'라는 부정적인 꼬리표가 따라다녔던 실업급여 지급 구조를 30년 만에 손볼 계획이다. 주6일제 시기부터 유지돼온 실업급여 지급 방식을 현행 주 7일에서 무급휴일을 제외한 주 6일로 변경·현실화하는 게 골자다. 노동부는 고용보험법령 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이 같은 방안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올해 구직급여 수급자는 내년부터 22만~23만원 감소한 월수급액은 지급받는다. 박일훈 노동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월지급액이 최저임금의 80% 수준으로 정상화되는 것"이라며 "월지급액이 줄어드는 점 자체가 구직을 촉진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노동부는 이를 통해 1조4000억원가량의 재정누수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일·가정양립 계정 운영을 위해 노·사·정 재원 부담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인프라 구축도 예타 면제

지난달 25일 용수에 이어 반도체 산단 조성의 필수 요건이면서도 가장 난제로 꼽혀온 전력·용수 구축 사업 모두 예타가 면제됐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용수 인프라에 이어 전력 공급망 구축 사업도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돼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호남 반도체 국가산단 관련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한 예타 면제를 심의·의결했다.



강원도, 필리핀 세부서 동아시아 지방정부와 관광협력 확대

참가 지방정부들은 'NEW EATOF, GO GLOCAL'(지역과 세계를 잇는 새로운 이토프)을 주제로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관광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총회에서는 학술 심포지엄과 양자회담, 상임위원회, 지사·성장 회의를 열고 동아시아 공동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한다. EATOF는 관광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지방정부 간 교류를 확대하고자 강원도가 주도해 2000년 창설했다.



'기술보호 지원 정책 한자리에' 상생협력재단, 3일 춘천서 교육 설명회

부처별로 분산된 기술보호 제도와 지원 정책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경찰청·공정거래위원회·산업통상부·지식재산처 등에 분산된 기술보호 제도와 지원 정책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술보호 전문가가 함께하는 무료 현장 상담도 마련한다.



강원 수산업경영인 대회 강릉서 개막…어촌 활력 모색

'제24회 강원특별자치도 수산업경영인 대회'가 1일 강릉시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렸다.



전남광주시, 1천400억 양자클러스터 지정 공모사업 선정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양자컴퓨팅·양자통신·양자센싱 분야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국책사업이다. 전남광주시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국비 1천억원 등 총 1천400억원을 투입해 광주 첨단과학산업단지와 나주·해남·고흥을 잇는 양자통신 산업 거점을 구축한다. 첨단산단을 기술 거점과 옛 전남 주요 산업 거점을 실제 양자기술 수요와 실증 공간으로 연결하는 '허브 앤드 스포크' 방식으로 추진된다.



뉴스로 경제 읽는다?···한은, 새 뉴스심리지수 개발

한국은행이 경제 뉴스에 나타난 경제 심리를 보다 정교하게 포착하는 새 뉴스심리지수(신NSI)를 개발해 오는 7일부터 공표한다. 한은은 이달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경제통계시스템에 신NSI를 공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한은은 새 계산법을 적용한 결과, 8월 31일 지수는 100.59로 100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새 지수는 한국어에 특화한 언어모형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NSI도 기존 지수와 마찬가지로 실험적 통계다.



법원, 산란계협회 법인설립허가 취소처분 집행정지 인용

30일간 농식품부의 협회 설립 허가 취소 처분 효력 정지 대한산란계협회는 서울행정법원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법인 설립 허가 취소 처분에 대해 협회의 집행 정지 신청을 인용했다고 1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전날 서울행정법원 12부는 농식품부의 협회 설립 허가 취소 처분에 대해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한다고 결정했다. 이에 협회는 지난달 3일 법원에 집행 정지 신청을 제기했다.



헌재, 내달 7일 재판소원 첫 변론…1호 '녹십자 담합' 사건

"형사·행정 판단 엇갈렸는데 심리불속행 기각…재판청구권 침해" 주장 헌법재판소가 내달 7일 '재판소원 1호' 사건인 녹십자의 백신 입찰 담함 과징금 사건에 대한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지난 3월 헌재의 재판소원 제도 시행 이후 처음 열리는 변론이다. 이 사건은 지난 3월 12일 재판소원 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지정재판부 사전심사를 통과해 본격 심리를 위한 전원재판부에 회부된 사건이다. 녹십자는 불복해 행정소송을 냈으나 서울고법은 작년 10월 청구를 기각했다. 녹십자가 재차 불복했으나 지난 2월 12일 대법원은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상고를 기각했다.



고려아연, 영풍·MBK 측 형사고소 예고…"허위정보 유포"

고려아연은 이 자료에 자기주식 처분과 신주 발행, 회계 제재 관련 후속 조치, 독립이사 사임 과정 등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오는 9일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영풍·MBK파트너스 측의 파상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려아연이 형사 고소를 예고하며 맞불을 놨다. 고려아연은 자사주 처분과 신주 발행이 경영상 목적의 정당한 행위였으며, 회계기준 위반 처분이 내려진 뒤 후속 조치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반박했다.



8월 D램 낸드 가격 역대 최고치..상승폭 둔화에 '피크아웃' 우려 재조명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반도체 전문전시회 '제27회 반도체 대전(SEDEX 2025)'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뉴스1 지난달 메모리 반도체 D램과 낸드플래시의 월평균 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D램은 한 달 새 4.2%, 낸드는 1.4% 오르는데 그치며 상승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반도체 업계에선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의 상승 둔화는 피크아웃의 근거가 될 수 없고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앞으로 2년은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트렌드포스는 "MLC도 높은 원가로 최종 마진이 줄어 구매자들의 추격 매수 심리가 소진되면서 향후 가격 상승세가 더욱 둔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시장에선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상승 추세가 적어도 올해 4·4분기까지는 지속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업계에선 아직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기까지 2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인공지능(AI) 서버용 고사양 제품 수요가 늘면서 공급이 빠듯해진 가운데 삼성전기가 올해 4·4분기 MLCC 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민형배 시장,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방문…반도체 협력 논의

민 시장과 곽 대표는 국가산단 조성, 팹 입지 여건, 장기 협력체계 등을 협의했다.



유한양행, 글로벌 제약사에 원료의약품 공급…1천311억원 규모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8년 5월 31일까지다. 다만 양사 합의에 따라 변동이 가능하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세제개편안 29일 만에 유턴…비거주1주택 종부세 공제 12억 유지 정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비거주 1세대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액을 현행과 마찬가지로 12억원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3일 발표한 세제 개편안에서 9억원으로 축소하겠다고 발표한 지 29일 만에 국민 의견 수렴과 부처 협의를 거쳐 원상복구 하는 것이다. 李대통령 "부당한 불송치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공소청 핵심과제"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수사기관의 불송치 결정이 내용상으로 부당할 경우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공소청의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법무부가 준비한 수사 준칙 개정과 관련해 이같이 당부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1일 외교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7일 한미연합훈련 축소,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연내 만날 가능성을 언급했고 25일에는 17일에 올렸던 한미연합훈련 관련 소셜미디어 글을 다시 게시했다. 네팔·중국 대홍수 사망자 1천명 넘어서…실종자는 4천462명 네팔·중국 국경 히말라야 산악지대를 휩쓴 대홍수 관련 전체 사망자 수가 재해 발생 6일 만에 1천명을 넘어섰다. 1일(현지시간) AFP·AP 통신에 따르면 네팔 지역 대홍수 관련 사망자가 987명으로 늘었다고 네팔 재난관리청이 밝혔다. 그는 "청와대 참모의 경우 평균적으로 일하는 기간이 1년 2개월∼1년 6개월가량"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1일 정부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내년 예산(148조7천697억원) 중 25조7천억원을 기초연금에 투입할 방침이다.



'광산에서 관광으로'…강원관광재단, 폐광지역 심폐소생 나서

강원관광재단과 한국광해광업공단은 1일 원주 한국광해광업공단에서 석탄산업전환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부광약품 "자회사 한국유니온제약 회생절차 종결"

부광약품은 자회사 한국유니온제약의 회생절차가 공식적으로 종결됐다고 1일 밝혔다.



박제광 DB생명 신임 대표 내정

DB생명보험은 지난달 3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박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최종 추천했다고 1일 밝혔다.



농협금융 계열사 역량 결집… 전북 금융허브 출범

농협금융 제공 NH농협금융이 전북특별자치도에 금융허브를 출범했다. 주요 계열사의 역량을 동원한 종합 금융지원 체계를 통해 지역 기업과 인재 육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일 농협금융은 전북 전주시 소재 농협은행 전북본부에서 'NH금융허브' 출범식을 열었다. 농협금융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해 기업에 필요한 금융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진옥동 "신뢰 잃으면 성장 기회도 없다"

"신한만의 확고한 신뢰와 서로를 받쳐주는 모든 영역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높이 도약해야 한다." 아울러 진 회장은 "내부통제·수익성·시장지위·고객기반·조직문화·인공지능전환(AX) 등 모든 영역이 서로를 받쳐주며 제 역할을 해야 '지속 가능한 신한'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찬진 금감원장 "주택공급 지원 총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사진)이 1일 임원회의에서 서울과 수도권 등에서 주택이 조기에 대량 공급될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또 수도권 규제지역 내 2027년까지 공급 예정인 325개 주거사업장 등 사업장별로 담당자를 지정해 밀착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성장·민생·청년에 방점… 금융위, 9조원대 슈퍼 예산 편성

이를 통해 청년미래적금 상품을 모든 청년 대상으로 확대하고, 국민성장펀드에만 1조원의 재정을 투입해 산업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예산안에는 국민성장펀드, 지역활성화투자펀드, 청년 금융혁신 창업·일자리 확대 지원사업 등 미래 성장잠재력 강화를 위한 사업이 포함됐다. 국민성장펀드에만 1조원이 편성됐다. 기존 30조원에서 내년부터 규모가 40조원으로 확대되는 국민성장펀드에 재정 1조원을 투입하는 것이다. 금융위는 AI와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관련 생태계에 시중 자금이 유입될 수 있도록 해당 자금을 활용한다. 1조원을 마중물로 활용해 민간자금이 첨단산업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지역활성화투자펀드 예산은 500억원이다. 청년 금융혁신 창업·일자리 확대 지원사업에는 50억원이 신규로 배정됐다. 청년 핀테크 기업의 AI 기술 실증 및 청년 AI 인재 양성에 쓰일 예정이다. 청년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우리아이자립펀드, 청년미래적금, 청년 주거사다리 지원사업 등도 예산안에 포함됐다. 청년 주거사다리 지원신규 사업에도 신규로 883억원이 배정됐다. 금융위는 해당 예산을 활용해 청년미래보금자리론, 청년 전월세결합보증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종합금융플랫폼 답게… 수익 구조 바뀐 네·카·토

결제 서비스를 통해 확보한 고객을 기반으로 금융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올해 상반기 처음으로 금융서비스 매출액이 결제서비스 매출액을 역전했다. 올해 상반기 금융서비스 매출액은 3211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50.54%를 차지했다. 결제서비스 매출액은 2798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결제서비스 매출 비중은 2024년 상반기 56.33%에서 지난해 상반기 55.02%, 올해 상반기 44.03%로 낮아졌다. 결제서비스 매출액 규모 자체는 커졌지만 대출비교 서비스를 비롯한 플랫폼 사업과 금융 자회사의 성장으로 수익 구조가 달라진 것이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의 올해 상반기 수퍼앱 서비스 매출액은 1조3315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0.3%를 차지했다.



부안해경, 고창 섬마을 응급환자 선외기로 긴급 이송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했으나, 당시 낮은 수심 때문에 구조정은 섬으로 진입할 수 없었다. 이에 해경은 연안구조정 대신 섬 진입이 가능한 우편배달 선외기를 활용해 A씨를 안전하게 곰소항으로 이송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했으나, 당시 낮은 수심 때문에 구조정은 섬으로 진입할 수 없었다.



재정회계법인, '상속·증여 절세전략' 부산 강연회 성료

1일 재정회계법인과 부산·울산·경남 지방공인회계사회가 공동 주최한 부산 강연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정회계법인 제공 재정회계법인이 부동산 세제와 상속·증여 절세전략을 주제로 부산에서 진행한 강연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재정회계법인은 1일 부산·울산·경남 지방공인회계사회와 함께 부산 벡스코에서 강연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30분에 시작된 강연회는 '최근 부동산 세제와 상속·증여 절세전략'을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수출 3개월 연속 900억弗 돌파.. 반도체만 467억弗 신기록 썼다

8월 수출이 3개월 연속 900억달러를 돌파하며 연간 수출 1조달러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힘입어 반도체 수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최고치(47.5%)로 치솟았다. 정부는 반도체 수출 호조가 내년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일평균 수출도 44억7000만달러로 72.5% 늘어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다. 수출 증가세는 반도체가 주도했다. 반도체 수출은 466억5000만달러로 209% 급증해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반도체 호조는 대미 수출 증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8월 대미 수출은 165억달러로 전년보다 89.3% 증가했다. 철강 수출은 21억1000만달러로 7.9% 증가했다.



최저임금보다 높은 '시럽급여' 손질… 월지급액 22만원 줄듯

정부가 그간 부정·반복수급, 사중손실, 부실 운영(재정적자 1조8000억원·실적립금 6조원 손실) 등의 비판이 제기돼온 실업급여 지급구조 개편을 추진한다. 아울러 정부는 실업급여 계정 내 모성보호사업을 분리해 일·가정양립계정 신설을 추진키로 했다. 육아휴직수당 등의 지급을 위한 모성보호사업은 지난해 기준 4조원대까지 증가하는 등 몸집이 커진 만큼 목적에 맞는 계정 신설·운영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우선 그동안 '시럽급여'라는 부정적인 꼬리표가 따라다녔던 실업급여 지급 구조를 30년 만에 손볼 계획이다. 주6일제 시기부터 유지돼온 실업급여 지급 방식을 현행 주 7일에서 무급휴일을 제외한 주 6일로 변경·현실화하는 게 골자다. 노동부는 고용보험법령 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이 같은 방안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올해 구직급여 수급자는 내년부터 22만~23만원 감소한 월수급액은 지급받는다. 일·가정양립 계정 운영을 위해 노·사·정 재원 부담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 성수품 18만3천t 공급… 장바구니 부담 던다

정부가 추석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성수품을 역대 최대인 18만3000t을 공급하고, 1030억원 규모의 할인지원에 나선다. 이를 통해 민생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밤·대추 등 임산물도 산림조합 물량을 평시 대비 9배 수준인 2480t을 공급하고, 수산물은 대중성 어종 6종에 대해 정부비축 물량 2만t을 시중가 대비 최대 40% 낮은 가격으로 공급한다. 정부는 역대 최대인 1030억원 규모의 정부 할인 지원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물가안정 정책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9일부터는 명태, 고등어, 김 등 주요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한다. 내수에도 활력을 불어넣는다.



KTX·SRT 통합 첫날… "출퇴근 비용 줄어 좋아요"

열차색 달라도 하나의 KTX코레일과 SR의 고속철도 통합 운행이 시작된 1일 서울역에 기존 SRT의 자주색 외관에 KTX 표지를 단 열차가 정차해 있다. 통합 이후 기존 SRT는 'KTX-산천'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차량 도색은 교체 시기가 될 때까지 당분간 유지된다. 평일마다 용산과 오송을 오간다는 30대 직장인은 "요금 인하가 가장 크게 와닿았다"며 "1만8200원이던 운임이 1만6600원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이어 "마일리지 적립까지 고려하면 출퇴근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국방 예산 '70조 시대'… 핵잠에 1천억 투입 [2027년 예산안]

정부가 내년 예산안에 1조4000억원 규모의 자원안보기금을 신설한다. 최근 중동전쟁 여파로 원유·나프타 등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커지면서 장기적 관점에서 핵심 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정부는 단기 효율성 중심의 에너지·자원 수급 구조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자원안보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자원안보기금을 신설했다. 공급망 주요 사업 예산도 대폭 늘린다. 석유비축사업 출자는 올해 553억원에서 내년 3287억원, 공급망안정화프로그램 예산은 올해 100억원에서 내년 2000억원으로 각각 증액한다. 첨단산업 필수 원료인 희토류 등 핵심광물 확보에 934억원을 투입한다. 국방 예산은 사상 처음으로 70조원을 돌파했다.



자녀 1명당 최대 7500만원… 혼인·출산·양육 3종 패키지 신설 [2027년 예산안]

정부가 내년도 청년 지원에 43조원을 투입한다.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혼인·출산·양육 가구에는 자녀 1명당 최대 7500만원을 지원하고, 청년미래적금은 모든 청년이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문턱을 없앤다. 청년 공공임대주택 공급도 11만호 가까이 확대한다. 지방 국립대 신입생의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등 청년의 교육비 부담을 낮추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지원책도 마련했다. 혼인부터 자녀 양육까지 단계별 지원을 묶어 자녀 1명당 최대 7500만원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출생부터 만 18세까지 연 최대 120만원을 지원하며, 만기 때 최대 6000만원에서 1억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미래적금에는 1조9000억원이 편성됐다. 주거 지원도 대폭 확대한다. 내년도 청년 공공임대주택 공급 예산은 18조1000억원으로 올해 9조4000억원에서 약 두 배 늘어난다. 첨단산업 인재 양성 규모도 늘린다. 청년 창업 지원에는 1조3000억원을 편성했다. 교육비 부담을 낮추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청년주거·지역성장 등에 53兆… 남는 109兆는 '비상금' 역할 [2027년 예산안]

정부가 162조원에 이르는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해 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 플랫폼이자 재정안정화 장치로 활용키로 했다. 반도체 호황으로 늘어난 세수를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재정 곳간도 만들어 미래를 대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가운데 미래대응기금은 162조3000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미래대응기금은 최근 10년 내국세 추세선을 상회하는 추가세수분을 적립하고, 교육교부금 개편에 따른 절감액 중 최근 10년 내국세 추세선을 하회하는 절감재원을 교육·인재계정에 별도 적립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미래대응기금은 내년 잠재성장률 제고를 위한 핵심 축인 △청년 △성장동력 △지방 △교육·인재 등 4대 분야에 45조4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7조5000억원의 여유자금까지 더하면 4대 사업 계정에는 52조9000억원이 투입된다. 청년 계정에는 13조3000억원이 지원된다. 10조1000억원의 교육·인재 계정 역시 △미래인재성장자금 7000억원 △지방국립대 전액장학금 2000억원 △교육부인턴학기제 5000억원 등이 새롭게 지원된다.



12조 들여 모두의 AI·독자모델 개발, 반도체에 3조4천억… 인프라에 2조 [2027년 예산안]

정부가 내년 21조3000억원을 투입해 3대 메가프로젝트와 인공지능(AI) 분야 총력 지원에 나선다. 정부는 3대 메가프로젝트 가운데 반도체 분야에서 2조6000억원 규모의 반도체 특별회계를 새롭게 만들어 안정적 투자기반을 구축하고,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통합 재정지원에 1조500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피지컬 AI 분야에는 총 3조1000억원을 투자하고, 8대 핵심 분야의 피지컬 AI 현장 실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AIDC 서버·전력·냉각 등 소재·부품·장비 성능향상을 위한 신규 R&D 투자(1545억원)도 추진한다. 프론티어급 독자 AI 모델 개발도 추진한다.



"민관 힘 모아 단계별로 중기 AX 지원을"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전략경제와 중소기업 인공지능(AI) 전환 세미나'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제공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아 기초부터 고도화 단계까지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수준에 맞는 정책을 설계하고 지원해야 한다." 중기중앙회가 재정경제부와 함께 진행한 이날 세미나는 재정경제부가 설치한 민간 자문기구인 전략경제자문단의 전략산업 가운데 AI 에이전트 커머스와 AI·로보틱스 분야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색부터 질감까지… LX하우시스, 선택 폭 넓혔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LX하우시스 전시장에 마련된 '취향의 발견' 테마의 주방 공간. LX하우시스 제공 인테리어 시장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가기보다 색상과 소재, 질감까지 개인 취향을 반영하려는 수요가 커지면서 LX하우시스가 맞춤형 공간 제안 강화에 나섰다. 창호와 벽지, 바닥재, 주방가구 등을 개별 제품이 아닌 하나의 공간 콘셉트로 묶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소상공인 등에 18조724억 … 모두의 창업·상생배달앱 확대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 역대 최대 예산을 투입해 창업부터 성장·도약·재도전까지 이어지는 성장사다리를 강화한다. '모두의 창업' 참여자를 2만명으로 늘리고 비수도권 창업도시를 10곳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 200만명에게 건강검진에 따른 비용으로 10만원씩을 지원하는 등 성장의 온기를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지역상권으로 확산하는 사업에도 집중한다. 참여자를 올해 1만5000명에서 내년 2만명으로 늘리고 단계별 사업화 자금의 최대 지원액도 기존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확대한다. 민간 배달플랫폼의 독과점을 완화하고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상생배달앱 지원에는 1240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현재 예산안에는 소상공인 200만명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설계했다. 신성장 분야 혁신기업도 집중 육성한다.



"APEC 국가 진출·투자 돕는 스타트업 브릿지 필요"

아시아·태평양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회원경제체 간 창업·투자 생태계를 연결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스타트업 브리지'를 구축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일정 기준을 충족한 액셀러레이터를 국가 간 성장 거점으로 연결하고,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후속 투자를 공동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번 워크숍은 'APEC 차이나 2026'의 일환으로 APEC 회원경제체의 중소기업 혁신과 초국경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회장은 중국 중소기업발전기금 관계자와 함께 초기·소형 혁신기업 투자와 중소기업 성장 방안을 다루는 세션의 연사로 참여했다. 전 회장은 이를 위한 구상으로 'APEC 스타트업 브리지'를 제안했다.



2030년 재정지출 1000兆… 나랏빚은 1700兆 'GDP比 49%' [2027년 예산안]

이재명 정부의 임기 마지막 해인 오는 2030년에는 본예산 재정지출이 100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같은 해 국가채무도 1700조원으로 올해보다 300조원 이상 늘어난다. 이 같은 추세라면 이재명 정부는 임기 5년간 최소 4500조원 이상(누계)의 재정을 쏟아붓는 역대 최대의 '초확장 재정 정부'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 규모가 커져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비율도 2030년 49.0%로 50%를 넘지 않을 것으로 봤다. 그러나 반도체 호황 사이클이 예상보다 일찍 꺾여 세수가 급감할 경우 눈덩이처럼 커져버린 씀씀이를 감당하는 데 큰 부담을 안을 것으로 우려된다. 재정운용계획을 들여다보면 재정 수입과 지출이 향후 4년간 급증한다. 반도체 호황과 경제 성장세 지속, 국세수입 호조 등으로 재정 수입(총수입)은 2026~2030년 연평균 9.9% 증가할 전망이다. 세수의 핵심기반인 법인세·소득세 등 국세 수입은 같은 기간 연평균 13.4%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2030년 1000조원대 재정지출 시대에 진입할 전망이다. 재정지출 가운데 기초연금과 기본수당, 사회복지비용 등을 포함한 의무지출이 절반을 넘는다.



의무지출 55년 만에 대수술.. 교육교부금 등 69兆 줄인다 [2027년 예산안]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총 108조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의무지출에서 69조원, 재량지출에서 38조6000억원의 절감 효과를 내는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교육교부금과 지방교부세 등 그간 줄이기 어려웠던 의무지출을 55년 만에 손질한 덕분이다. 이번 예산안은 재량지출뿐만 아니라 법령이나 제도에 따라 지출 규모가 결정되는 의무지출까지 구조조정 대상으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정부는 재량지출에서 38조6000억원을 절감했다. 재량지출 구조조정 규모가 3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전체 재정사업의 10% 이상인 2100여개 사업을 폐지했다. 의무지출은 법률 등에 따라 지출 규모가 정해져 있어 그간 재량지출에 비해 구조조정이 어려운 영역으로 꼽혔다. 정부는 특히 교육교부금과 지방교부세를 손질했다.



농업예산 22조 역대급… 늘어난 농특세로 묵은 빚 3조 턴다

정부는 농가 소득 안전망 구축과 농촌소멸 위기 대응에 집중 투입한다는 구상이다. 급증한 농어촌특별세를 활용해 적자에 시달리던 3개 기금을 통합하고, 누적된 빚(3조원)을 전부 상환하는 재정 개편도 단행했다. 다만, 국가 전체 예산에서 농림수산식품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3%대에 머물러 농업의 다원적 가치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예산 순증액이 단일 사업 중 규모가 큰 '기본형 직불'(2조5215억원) 사업과 맞먹는다. 내년 예산이 크게 늘어난 배경에는 반도체 호황에 따른 전체 세수 확대 및 증시 활성화로 인한 농특세 급증이 자리 잡고 있다. 올해 농특세수는 18조5000억원, 내년 16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고스란히 농업을 위한 재원으로 쓰인다. 6조3000억원 지출 규모의 기금이 새로 생겨 농업 관련 기금은 기존 7개에서 5개로 줄어든다. 내년 주요 사업별로는 농업 분야에서 '공동영농', 농촌 분야에서 '농어촌기본소득 확대'가 핵심 과제로 추진된다. 현재 6개소인 공동영농법인을 내년 36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내년 국가 전체 예산(820조9000억원) 중 범부처 농림수산식품 분야 예산(30조7000억원) 비중은 약 3.7%다.



"농어촌기본소득 인구감소지 전체로 확대"

김호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일 "농어촌기본소득을 69개 군에 다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컨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취임 1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기본소득이 현장에서 굉장히 반응이 좋다. 실제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크게 나타나고 있다"며 "기본소득이 진행되는 지역의 현장간담회에선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 이야기가 많다. 농특위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 재정 분담비율을 어떻게 할 지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지금까지 논의한 의제를 구체적인 정책대안으로 발전시키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공론화 과정을 통해 최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부연했다. 향후 이를 농식품부 등에 정책 제안할 계획이다.



강남도 아닌데 3.3㎡당 6천만원?… 집값 뛰니 고분양가 배짱 [부동산 아토즈]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 59㎡ 18억8000만원, 전용 84㎡ 24억5000만원에 선보인 것이다. 올해 들어 강북(비 강남3구) 새 아파트 분양가가 폭등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1일 부동산R114에 의뢰해 서울 비강남 3구 3.3㎡당 평균 분양가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6062만원으로 나타났다. 강남3구 분양가는 지난해 7399만원, 올해 7842만원을 기록했다. 강북 개별 단지를 보면 고분양가 책정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최근 청약 접수를 한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써밋 클라비온'의 경우 소형인 전용 59㎡ 분양가가 18억6000만원에 책정됐다. 지난 7월에 공급된 동작구 흑석동 '써밋 더힐'의 경우 전용 84㎡ 분양가가 30억원에 육박하기도 했다. 전용 59㎡는 22억원대에 책정됐다. 지역별 올해 1∼8월 3.3㎡당 평균 분양가를 보면 동작구는 7844만원으로 지난해(6118만원) 대비 1700만원 넘게 뛰며 8000만원에 육박했다.



국토부 예산 69조 역대 최대… 절반은 주택 공급에 푼다

국토교통부가 내년 한 해 공적주택 21만8000호를 착공한다. 오는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0만호를 공급하겠다는 목표에 맞춰 첫해부터 물량을 대거 쏟아내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내년 예산 69조원 중 절반에 가까운 30조원을 주택 공급에 투입한다. 국토부는 1일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6조2000억원(9.9%) 늘어난 69조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공적주택 공급 예산은 21조2000억원에서 30조원으로 늘렸다. 내년도 예산의 절반에 가까운 규모다. 신규 57개 사업에 배정된 총예산 8조1200억원 가운데 주택 사업에 7조8000억여원이 투입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기존 사업은 제외된 상황에서 추가 금액을 투입한 것이다. 국토부는 이차보전 사업으로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4만가구를 지원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청년 월세 지원 예산은 1300억원에서 2319억원으로 늘렸다. 국토부 관계자는 "청년들의 주거난이 과거보다 심화돼, 지원하는 항목과 금액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기반 예방 중심 관리체계 구축"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이 1일 대전 국가철도공단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제공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제9대 이사장이 1일 취임 일성으로 "안전을 모든 의사결정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이날 대전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래지향적 국가철도공단이 되기 위해 원칙과 기본으로 돌아가자'를 경영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조직 운영에는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적용한다.



LH, 용인반도체 국가산단 1공구 내달 첫삽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10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1공구 부지조성공사에 착수한다. 보상 대상 사유지의 99%는 협의취득이나 수용재결 신청 단계에 들어갔으며, 이달부터 벌목과 문화재 조사 등 사전공사를 시작한다. 사업계획서 심사 등 후속 절차에 걸리는 기간을 줄여 10월 중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LH는 정부와 협의해 수용재결 기간을 단축하고 연내 보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장기 공실 송도 레지던스, 오피스텔 전환 코앞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조성된 608실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이 주거용 오피스텔 전환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측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따른 공공기여금 납부를 완료했다. 지구단위계획 변경 세부 내용은 조만간 고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오피스텔 전환 절차만 남겨 놓은 것이다.



네이버, 사우디 기업과 현지 예약·결제 통합서비스 구축 추진

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플랫폼 기업과 손잡고 예약·결제·티켓 등을 연결하는 통합 디지털 서비스 구축을 추진한다.



미리내집 1만7500가구 추가 공급

서울시가 신혼부부 대상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을 2030년까지 1만7500가구를 추가 공급한다. 보증금 분할납부와 우선매수청구권 개선 등으로 제도 실효성도 높인다. 입주민들은 대출과 평형 확대, 장기 거주 이후 내 집 마련을 위한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821조 슈퍼예산…AI·청년·지방에 집중투자 [2027년 예산안]

이재명 정부가 내년 821조원 규모의 역대 최대 예산을 편성했다. 여기에 162조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한다. 반도체 호황에 올라탄 초확장 재정이다. 메가 반도체 프로젝트 이행을 위해 전력·용수 등 인프라 투자를 뒷받침하고, 청년 지원과 'K'자 양극화 해소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정부는 1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년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저성장 고착화냐, 잠재성장률 반등이냐의 갈림길 앞에 서 있다. 정부는 내년 예산안의 원칙을 '담대한 투자'와 '재정운용 패러다임 대전환'으로 정의했다. 내년 총지출은 올해보다 12.8%(93조원) 늘어난 820조9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추가세수와 의무지출 감축분 등으로 만든 미래대응기금은 총 162조3000억원으로 출범한다. 여기에 정부는 108조원 규모의 강력한 지출구조조정을 병행했다.



"200조 마스가 발주 전 점검" 美해군성, 국내 조선소 다녀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군함 해외 건조 허용에 나선 가운데 200조원 규모 마스가(MASGA,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 본격화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1일 업계와 정부·여권에 따르면 리처드 브레킨리지 미 해군성 조선 담당 수석보좌관을 위시한 방문단이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SK오션플랜트 등 조선업체 사업장을 둘러봤다. 브레킨리지 수석보좌관은 해군성 장관 직속으로 미 해군 함정 건조와 조달 절차 간소화, 조선 인프라 재건 등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는 필리조선소를 인수해 미 해군 해상계측선(MRIV)을 수주한 데 이어, 미 해군 소형 수상함과 군수지원함을 건조하는 오스탈USA 인수를 타진 중이다. HD현대중공업은 미 현지 법인 'HD현대 USA'를 설립해 현지 조선소 인수를 추진하고, 삼성중공업과 함께 미 방산기업 안두릴·사로닉과 무인수상정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미 엔지니어링 기업 지멘스와 선박 설계 디지털 솔루션을 공동 구축키로 했다.



게르마늄 국산화 나서는 고려아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가운데)이 지난해 10월 온산제련소 내 게르마늄 설비 신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고려아연 제공 글로벌 게르마늄 공급 부족이 향후 2~3년 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산화에 나선 고려아연의 공급망 내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내년 글로벌 공급 부족분이 최대 70t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고려아연은 오는 2028년부터 게르마늄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중국의 수출 통제와 제한적인 공급 여건에 산업 수요가 맞물리면서 게르마늄 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엔솔, 탄산리튬 10년치 확보… 전기차 180만대 생산 분량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리튬 개발업체 스맥오버 리튬(Smackover Lithium)과 탄산리튬 장기 구매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스맥오버 리튬이 상업 생산에 진입하는 2029년부터 10년간 매년 8000t씩, 총 8만t의 탄산리튬을 받는다. 원료를 공급할 스맥오버 리튬은 캐나다 스탠다드 리튬과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 에퀴노르가 함께 세운 합작사다.



유류할증료 다시 인상… 뉴욕행 왕복 20만원 비싸져

국내 항공사 국내·국제선 항공권 가격이 9월부터 일제히 오른다. 항공유 급등에 유류할증료가 인상되면서다. 인천에서 뉴욕·댈러스·보스턴·시카고·애틀랜타·워싱턴·토론토 등 장거리 노선은 편도 기준 유류할증료가 약 10만원 더 부과되는 것이다. 왕복 기준으로는 약 20만원이 더 붙어 가격차이가 더 벌어진다. 지난달은 1만6500원이다.



삼성전기, MLCC 1조 잭팟… 글로벌 기업 러브콜 쏟아진다

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 고객사와 1조원이 넘는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자산업의 쌀'로 불리는 MLCC는 일반 서버보다 AI 서버에 10배 이상 많이 탑재되는 핵심 부품으로, 빅테크의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맞물려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삼성전기는 AI발(發) MLCC 호황을 발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장기공급계약을 따내며 고부가 AI 서버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삼성전기는 글로벌 대형 기업과 약 1조722억원 규모의 AI 서버용 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AI 서버용 MLCC는 일반 제품과 달리 고온·고전압 환경에서 24시간 가동을 견뎌야 하는 만큼 고용량·고신뢰성 특성이 동시에 요구된다. 삼성전기는 AI 서버용 MLCC 시장에서 4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글로벌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 "CUBE로 메모리 한계 넘는다"

최장석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장(상무)이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세미콘 타이완 2026에서 메모리 기술 한계 극복을 위한 'CUBE'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메모리 용량과 대역폭을 높이고 전력·발열 문제 효율성까지 개선한 메모리 기술 한계 극복을 위한 'CUBE' 전략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타이완 2026'의 메모리 이그제큐티브 서밋(Memory Executive Summit) 참가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7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E), 8세대 HBM5 등 세대별로 용량, 대역폭, 전력 효율, 열 관리 기술을 강화하며 기술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HBM5를 개발 중인 삼성전자는 HBM4E 대비 성능 2배, 와트당 성능 20% 향상, 열 저항 20%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파업에 꺾인 현대차

현대차와 기아의 2026년 8월 글로벌 판매실적이 엇갈렸다. 현대차는 노조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 여파로 국내외 판매가 모두 줄며 전년 동월 대비 14.2% 감소한 반면 기아는 해외 판매 호조에 힘입어 5.0% 증가했다. 특히 현대차는 글로벌 월 판매량이 2022년 1월 이후 4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30만대 밑으로 떨어졌다. 1일 현대차는 2026년 8월 국내 3만4333대, 해외 25만4241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4.2% 감소한 총 28만857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신차에 웃은 르노코리아

르노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리미티드 화이트 에디션 '에뚜알(etoile)' 르노코리아 제공 르노코리아가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전월 대비 40% 넘게 늘어난 4261대를 판매했다. 1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월 내수 판매는 2024대로 전월(1704대) 대비 18.8% 늘었다. 수출은 2237대로 전월(1326대) 대비 68.7% 증가했다.



신학기 수협은행장 연임 도전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 차기은행장 공개모집에 신 행장을 포함한 수협은행 내부 인사 3명과 외부 출신 인사 3명 등 총 6명이 지원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면접은 21일 진행될 예정이다.



하나은행, 대출 빗장 푼다...주담대·전세대출 모집인 접수 재개

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의 11월 중 실행분에 대한 대출모집인 접수를 다시 시작했다.



공인회계사 1150명 최종 합격… 합격률 26.3%

합격률은 지난해보다 1.6%p 낮아졌다. 최고 득점자는 평균 80.8점을 받은 현우진씨(만 25세·서울대 재학)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7.1세로 지난해보다 0.1세 낮아졌다.



메리츠證, AI·글로벌 금융 플랫폼 ‘MOUM’ 첫선

1일 이장욱 메리츠증권 이노비즈본부 전무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신규 플랫폼 'MOUM'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뉴시스 메리츠증권이 주식 매매와 투자정보, 글로벌 투자자 커뮤니티,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한데 모은 신규 금융 플랫폼 'MOUM(모음)'을 선보였다. 메리츠증권은 1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MOUM 론칭 행사'를 열고 신규 금융 플랫폼 MOUM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전닉스 자사주 매입 총력전… 연기금은 ‘팔자’ 엇박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선 사이 연기금이 차익 실현에 나섰다. 자사주 매입이 증시의 하방을 떠받치는 상황에서 대표적인 장기 투자자인 연기금이 오히려 물량을 내놓고 있는 양상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지난달 3일부터 이날까지 삼성전자 주식을 약 7172억원 순매도했다.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3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이며 이 기간에만 1697억원을 순매도했다. 연기금의 매도는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시기와 맞물린다. 삼성전자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선 가운데 기타법인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수했다. 8월 한 달간 약 3018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지난달 26일부터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은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됐다.



"해외 특허·공급망 확보"… 제약·바이오株 웃었다

변동성이 높아진 증시에서 가시적 성과를 낸 제약·바이오주가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특히 해외 특허와 공급소식에 한달간 주가 상승률이 업종 평균을 크게 웃도는 종목이 속출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 한달간 KRX 300 헬스케어 지수는 12.0% 오르며 코스닥지수 상승률 15.91% 보다는 낮은 성과를 기록했다. 다만 호재를 등에 입은 중소형 제약·바이오주는 가파른 상승세가 나타났다. 비보존제약은 해외 시장에서의 실질적 판로 개척 소식에 주가가 강하게 움직였다.



금리인상에 금융주 희비… 보험 12%↑· 증권 4%↓

두 달 연속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융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보험주는 금리 상승에 따른 투자수익률 개선, 은행주는 이자이익 확대가 호재로 작용했지만 증권주는 조달비용 부담에 하락세가 나타났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KRX 보험' 지수는 12.32% 상승했다. 같은 기간 'KRX 은행' 지수도 4.75% 올라 전체 시장 흐름을 나타내는 'KRX TMI' 상승률 3.52%를 웃돌았다. 반면 KRX 증권지수는 4.14% 하락했다.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금리를 올린 것으로, 시장에서는 추가 인상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보험사는 금리가 오르면 새로 매입하는 채권의 수익률이 높아지고 보험부채 부담은 줄어드는 효과로 이어진다. 은행도 금리 상승 수혜 업종으로 꼽힌다. 반면 증권업종에는 금리 상승이 부담이다.



40% 급락 백화점株 저점매수 기회.. 중국인 ‘큰손’ 효과로 반전 노린다

외국인 '큰손'의 매출비중이 높아지며 실적이 호전되고 있어 최근 하락은 저점매수 기회라는 반응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세계 주가는 7월 1일 77만6000원에서 이날 43만9000원으로 2개월만에 43.4% 떨어졌다. 신영증권은 신세계의 3·4분기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7% 증가한 1423억원을, 현대백화점은 21.9% 증가한 886억원으로 전망했다. 실적 전망을 뒷받침하는 요인은 외국인 소비다. 신영증권은 상반기 외국인 매출 비중을 7~8%로 추산했다. 외국인 VIP 가운데 중국인 고객 수도 약 2배로 늘었다.



5년 만에 18조 넘어선 TDF… 투자자금 80%가 빅5에 '쏠림'

2021년 4조원 규모에 불과했던 타깃데이트펀드(TDF) 시장이 5년만에 18조원을 넘어섰다. 적극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려는 퇴직연금자금이 몰렸기 때문이다. TDF 설정액은 지난 2021년 4월만 해도 4조원대 수준이었지만,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왔다. TDF는 은퇴 시점을 기준으로 투자자의 생애 주기에 맞춰 자산 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해 주는 생애주기형 펀드다. 근로소득이 있는 초기에는 주식 등 위험자산 비중을 높게 가져가고, 은퇴 시점에 가까워질수록 채권 등 안전자산 비중을 늘리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한다. TDF 시장 확대는 퇴직연금 자산을 보다 적극적으로 운용하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TDF를 활용하면 퇴직연금 계좌에서 위험자산 투자 비중을 높일 수 있다는 점도 투자자들을 이끄는 요인으로 꼽힌다. TDF 시장은 상위 운용사들이 독식하는 구조다.



양재생 회장, 신사업 전환 지원 기업 방문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왼쪽 네번째)이 1일 오전 화신볼트산업을 방문해 임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 제공 부산상공회의소가 사업재편을 추진하는 지역기업의 성공적인 스케일업과 신시장 안착을 위한 후속 지원에 나섰다.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1일 오전 사하구에 위치한 화신볼트산업을 방문해 정순원·정태형 대표이사와 CEO 간담회를 갖고 사업재편 추진상황과 신산업 진출에 필요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부산교통공사 직원, 적극행정 공로 감사원장 표창

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는 제3여객사업소 김시훈 대리가 2026년 감사원 모범공직자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SNT모티브·SNT로보틱스 합병… "로봇사업 경쟁력 키운다"

SNT모티브는 1일 부산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SNT로보틱스와의 합병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SNT모티브가 SNT로보틱스 발행주식총수 전부를 보유하고 있어 새 주식을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합병으로 진행된다.



부산진해경자청, 액세스월드와 '원자재 물류' 협력 확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일 창원시 진해구 웅동배후단지에 입주한 글로벌 원자재 물류 전문기업 액세스월드를 방문해 기업 운영현황과 향후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물류센터 운영 현장을 확인했다. 액세스월드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원자재 전문 물류기업 액세스월드 그룹의 국내 법인으로, 2020년 웅동배후단지에 입주했다.



"통합은 했는데"…전남광주 반도체·AI·SOC 정부예산 미반영

행정통합으로 하나가 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내세운 반도체·AI(인공지능)와 SOC(사회간접자본) 등 핵심 사업이 내년 정부 예산안에 대거 미반영됐다. 1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반도체·AI 등 미래산업 기반시설 조성에는 1조564억원이 반영됐지만, 연관 세부사업 예산은 대거 반영되지 않았다. 광주전남형 실증데이터 기반 AI 활용체계 70억원, 국가 AI집적단지 활성화 100억원도 포함되지 않았다. 통합특별시가 AI와 반도체를 핵심 산업으로 내세우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징성이 큰 사업들이지만, 정작 정부 예산안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다이슨, 이번엔 전동칫솔…카메라로 치아 사이도 세척

청소기와 헤어드라이어 등으로 유명한 다이슨이 카메라를 탑재한 전동칫솔을 선보인다. 다이슨은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카메라로 치아 사이를 실시간으로 찾아낸 뒤 해당 부위에 물을 분사하는 '다이슨 카메라젯'을 공개했다. 전동칫솔과 구강 세정기에 카메라까지 더한 형태의 제품이다. 다이슨이 구강 관리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이슨은 비전 시스템과 머신러닝, 유체역학 등 자사의 기술을 구강 관리에 적용하기 위해 6년간 제품을 개발했다. 카메라가 구강 내부를 밝게 비추면서 초당 28장의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위치와 방향 등을 정밀하게 파악한다. 카메라가 치아 사이를 포착하면 0.1초 만에 해당 지점에 원뿔형 물줄기를 분사해 치간의 플라그를 제거한다.



HD현대중, 기본급 10만5천원 인상안 제시…노조, 거부

HD현대중공업이 1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관련 첫 협상안을 제시했으나, 노동조합은 거부했다.



헌재, 내달 7일 재판소원 첫 변론…1호 '녹십자 과징금' 사건(종합)

지난 3월 헌재의 재판소원 제도 시행 이후 처음 열리는 변론이다. 헌재는 다음 달 7일 오후 3시 대심판정에서 녹십자가 대법원을 상대로 청구한 재판취소 사건(2026헌마716) 변론기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법원은 재판소원 청구서상 피청구인이지만 변론 출석을 요구받을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이어 "현재로서는 법원에 출석 요구를 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고 부연했다. 이 사건은 지난 3월 12일 재판소원 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지정재판부 사전심사를 통과해 본격 심리를 위한 전원재판부에 회부된 사건이다. 녹십자는 불복해 행정소송을 냈으나 서울고법은 작년 10월 청구를 기각했다. 녹십자가 재차 불복했으나 지난 2월 12일 대법원은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상고를 기각했다. 심리불속행 기각은 형사 사건을 제외한 소송에서 2심 판결에 법리적 잘못이 없다고 보고 본격 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제도다.



상호금융 가계대출 목표치 배분 완료…새마을금고·신협도 늘어

새마을금고 3천억∼5천억원·신협 1천억∼2천억원 수준 카드·보험업권도 조만간 배분 예정 강수련 김지연 강류나 = 금융당국이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업권에도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치 배분이 마무리됐다. 지난해 목표치 초과로 페널티를 받은 새마을금고와 신협도 목표치가 소폭 상향 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새마을금고와 신협 등 상호금융업권과 저축은행업권에 새로운 가계대출 총량 증가 목표치를 안내했다. 업권 비중이 가장 큰 은행권의 목표치 배분은 지난주 마무리됐다.



HD현대重 노조, 사측 제안 반려..내일부터 파업·교섭 병행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가 부분파업 예정 전날인 1일 사측 제시안을 반려했다. 이에 따라 2일부터 부분파업에 들어간 채로 노사 교섭을 병행하게 된다. HD현대중공업 노사에 따르면, 이날 18차 본교섭에서 사측이 제시안을 내놨으나 노조가 반려하면서 합의에 따르지 못했다. 이에 노조는 2일부터 지난달 27일 가결한 파업에 돌입한다. 사측이 교섭 중 처음 제시안을 냈다는 점에서 교섭 자체는 탄력이 붙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다만 2023년부터 4년 연속 파업이라는 오명은 피할 수 없게 됐다.



상호금융 가계대출 목표치 배분 완료…새마을금고·신협도 늘어(종합)

새마을금고 3천억원대·신협 1천억∼2천억원 수준 카드·보험업권도 조만간 배분 예정 강수련 김지연 강류나 = 금융당국이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업권에도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치 배분이 마무리됐다. 지난해 목표치 초과로 페널티를 받은 새마을금고와 신협도 목표치가 소폭 상향 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새마을금고와 신협 등 상호금융업권과 저축은행업권에 새로운 가계대출 총량 증가 목표치를 안내했다. 새마을금고는 약 3천억원, 신협은 1천억∼2천억원 수준을 추가 한도를 배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팔 대홍수] 기업대응팀, 열화상 드론 투입해 사고현장 집중수색(종합)

남동발전은 지난달 30일과 31일에도 각각 드론 2대를 띄워 수색 작업을 진행했다. 조영혁 남동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이날 네팔 군용 헬기에 탑승해 직접 현장 수색에 나섰다. 헬기 수색도 이어지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자사가 확보한 헬기 2대 중 1대가 현지시간 오후 3시 30분(한국시간 6시 45분)께 수색 작업을 위해 이륙했다고 밝혔다. 전날에 이어 발전소 사무동과 상부 위어댐 일대를 다시 돌며 현장을 확인하고 영상 기록을 남길 방침이다. 이날 드론 수색은 계획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 남동발전 직원 3명이다. 양사는 추가 헬기 운항을 위해 네팔 당국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AI 경쟁력, 국민 신뢰 뒷받침돼야"…한·유럽 정책 대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유럽 주요 정책·노동계 인사들과 만나 사회적 정당성을 갖춘 인공지능 전략 수립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거래소, 14일 개장 애프터마켓서 ETF·ETN 거래 제외

한국거래소가 이달 14일 개장하는 애프터마켓의 시간외접속매매 대상에서 상장지수펀드와 상장지수증권을 제외하기로 했다.



삼전·닉스, 자사주 13조어치 샀다···‘증시 버팀목’ 효과 지속될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근 13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이면서 국내 증시의 새로운 수급 주체로 부상했다. 같은 기간 기타법인의 SK하이닉스 순매수 규모는 9조 7400억원이다. 같은 기간 외국인과 기관, 개인 등 주요 수급 주체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일제히 순매도한 반면, 기타법인은 두 종목에서 가장 큰 규모의 순매수세를 보였다. 기타법인의 순매수는 대부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물량으로 추정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1월21일까지 약 15조원 규모의 자사주 5328만5968주를 장내 매수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SK하이닉스도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11월 19일까지 40억원 규모의 자사주 2407만주를 장내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기업의 자사주 매입 이후 코스피는 6800~690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1997년 IMF로 생긴 빚, 2027년에 끝낸다 [2027 예산안]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금융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정부가 빚을 내 투입한 49조원의 공적자금이 내년에 모두 상환된다. 2002년 부채 상환 대책을 마련해 외환위기 금융구조조정 비용을 갚기 시작한지 25년만이다. 국제통화기금(IMF) 차입 후 조기상환한 195억달러에 더해 외환위기 당시 정부가 투입한 169조원의 자금도 모두 상환·회수하면서 30년 만에 외환위기로 생긴 빚을 모두 갚은 것이다. 지난 2002년 정부가 공적자금상환대책(상환대책)을 발표해 이듬해부터 빚을 갚기 시작한지 25년만에 빚을 모두 갚은 것이다. 이번에 갚은 공적자금은 외환위기로 금융시스템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던 1998년부터 발생한 빚이다. 외환위기 당시 IMF에 195억달러를 빌린 것과는 별개의 빚이다.



2분기 주요국 증시 호황에 국내기관 해외증권투자 ‘역대 최대’

로이터 주요국 주가가 상승한 지난 2분기 국내 기관투자가의 해외 외화증권투자 잔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일 발표한 ‘2분기 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을 보면, 지난 6월 말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은 5496억8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증가폭도 역대 가장 컸다. 6월 말 외국주식 투자 잔액은 3342억7000만달러로 전분기 말 대비 457억6000만달러 늘었다.



[정준호의 부동산과 사회경제]집값 너머 ‘오래 거주할 수 있는 안정’

사람들이 생각하는 ‘주거 안정’이 한 가지 상태가 아니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가격이 내려가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고, 급등락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으며, 집을 사지 않아도 오래 살 수 있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다. 점유 안정에 대한 요구를 단순히 무주택자의 이해관계로만 볼 수 없는 이유다. ‘주거 안정’이라는 말에는 집값의 수준과 변동에 관한 안정, 그리고 자가를 소유하지 않아도 오래 거주할 수 있는 안정이 함께 들어 있다. 물론 거래 규제와 세제, 공급 정책은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2022년 이후 급격한 금리 인상기에 주택가격이 크게 조정된 것도 이런 맥락에서 볼 수 있다. 이처럼 가격 안정은 중요한 정책 목표지만, 정부 정책만으로 쉽게 달성할 수 있는 것은 아닌 듯하다. 점유 안정이 별도의 정책 목표가 되려면 임차가 자가로 가기 전의 임시 단계가 아니라 그 자체로 지속 가능한 선택지가 될 수 있어야 한다. 자가를 소유하지 않아도 오래 살 수 있는 조건을 독립된 정책 목표로 다루고, 자가와 임차에 제도가 어떤 혜택과 보호를 제공하는지도 함께 살펴야 한다. 그렇다면 정부가 좀 더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거 안정이 무엇인지부터 분명히 해야 한다.



LG엔솔, 미 리튬 개발업체 스맥오버와 장기 공급계약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리튬 전문 개발업체와 손잡고 북미 현지 핵심 광물 공급망 강화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스맥오버 리튬과 탄산리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맥오버 리튬은 미국 리튬 개발업체 스탠더드 리튬과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 에퀴노르가 세운 합작법인이다. 스맥오버 리튬은 미국 아칸소주에서 추진 중인 ‘남서부 아칸소 프로젝트’에 직접리튬추출(DLE) 기술을 적용한다.



롯데마트, 제철 먹거리 등 ‘통큰데이’ 행사

롯데마트가 제철 과일과 수산물, 축산물 등을 할인 판매하는 ‘통큰데이’를 3~6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가을철 인기 과일을 싸게 판다. ‘홍로사과’(4~8입)는 행사카드 결제 시 5960원, ‘비파괴 당도선별 하우스 샤인머스캣’은 송이당 5480원에 내놓는다. 김장철을 앞두고 절임배추와 건고추 사전예약도 받는다. 롯데마트는 강원 평창 산지와 사전협의를 통해 약 300t의 절임배추 물량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추석 농축산물 최대 40%·수산물 최대 50% 할인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해 13대 성수품(사과·배·돼지고기·밤·대추 등) 공급을 평시의 1.6배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농축산물은 최대 40%, 수산물은 최대 50% 할인 판매된다. 19가지 성수품은 역대 최대 규모인 18만3000t이 공급되며, 연휴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KTX 운임도 할인한다. 정부는 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해 3일부터 23일까지 사과·배·소고기 등 농축산물 전 품목에 대해 최대 4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교통비 부담도 낮춘다.



파업 리스크 벗은 완성차 업계…‘임금 부담·정년 연장’ 과제로

단기 파업 리스크는 털어냈지만 반도체에서 시작된 성과급 눈높이 상향, 정년연장 요구와 청년 채용 위축 우려 등 노사 앞에 놓인 구조적 과제는 여전히 무겁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현대차 노사는 국회의 법제화 이전 단계에서 ‘임금 삭감 없는 숙련 재고용 확대’ 원칙에 합의했다. 업계에서는 사실상 ‘정년 연장안’의 선제적 타결 수준의 내용이라고 본다. 정년퇴직 이후 희망자에 한해 기존 임금 수준을 유지하며 1~2년 더 근무할 수 있는 통로를 제도화하는 선례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노사 합의 타결의 이면에는 완성차 업계의 3가지 구조적 뇌관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 정년 연장과 유사한 재고용 확대에 합의한 만큼 청년 채용이 위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베이비붐 세대 고용이 더 길게 유지되는 반면, 신규 대학졸업자 공채 및 생산직 청년 채용 규모는 축소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완성차 업계는 올 하반기 실적 방어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금융 창립 25주년…진옥동 회장 “신뢰 기반 성장” 강조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1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금융회사의 핵심 가치는 신뢰와 비즈니스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진 회장은 “신뢰를 잃는 것은 미래 성장 기회를 잃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8월 반도체 수출, 작년의 3배 ‘역대 최대’

전체 수출 호조를 이끌고 있는 반도체는 전체 수출액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산업통상부는 8월 수출액이 982억5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8.7% 늘었다고 1일 밝혔다. 무역수지는 347억5000만달러 흑자로 3개월 연속 300억달러를 넘겼다. 반도체 수출액은 466억5000만달러로 전체 수출의 47.5% 규모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9% 늘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데이터센터용 저장장치 수출이 대표적이다. 20대 주력 품목 중 14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9대 주요 시장 중 7곳에서 수출이 늘었다. 대미 컴퓨터 수출은 1040% 늘었다.



한은, 경제 보도 맥락·의미 파악 ‘신뉴스심리지수’ 공표

한은은 이달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경제통계시스템에 신NSI를 공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한은은 새 계산법을 적용한 결과, 8월31일 지수는 100.59로 100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새 지수는 문장 표본 수를 기존 1만개에서 2만개로 늘리고 지수 산출식에 중립 문장을 반영해 기존 지수보다 뉴스 문맥과 경제적 의미가 정교하게 반영된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모더나 ‘mRNA’ 항암 백신에 열광…‘암 정복’까진 갈 길 멀다

‘개인 맞춤형 암 치료’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이 환호한 것인데, 생산성과 확장성 등 아직까지는 두드려봐야 할 돌다리가 많다. 인티스메란은 기본적으로 코로나19 백신처럼 mRNA에 기반한 백신이다. 암환자 개인의 암세포에만 존재하는 돌연변이를 찾아낸 뒤, 면역반응을 유도할 가능성이 큰 신생 항원을 최대 34개까지 골라내 mRNA 백신을 제작한다. mRNA라는 기본 틀은 유지하면서 환자와 암종에 따라 담는 신생 항원 정보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 맞춤형 암 정복이 가능하다는 기대가 나오는 이유다. 하지만 mRNA 항암 백신이 이런 기대감을 충족하려면 넘어야 할 장벽도 만만치 않다. 개인 맞춤형 항암 백신은 환자마다 암 돌연변이가 달라 사실상 ‘환자마다 다른 약’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 구조이다. 모더나·머크 연구진에 따르면 임상시험 환경에서 적절한 종양·혈액을 제출한 뒤 환자 맞춤형 백신이 병원에 배송되기까지 약 6주가 걸린다. 나아가 흑색종을 넘어 다른 암종으로도 범위를 넓힐 수 있느냐도 관건이다. 전문가들은 mRNA 항암 백신이 “이제 시작”이라고 했다.



철수 8일 만에…쿠팡 현장조사 다시 간 공정위

쿠팡이 현장조사를 거부해 조사관들이 철수한 지 8일 만이다. 다만 이번 조사는 앞서 공정위가 현장 철수했던 사건과는 별개 사안이다. 공정위는 이날 서울 광진구 쿠팡 본사에 조사관 30여명을 파견해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쿠팡이 다른 사업자의 사업활동을 부당하게 방해하는 행위 등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고 현장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쿠팡 측도 이날 별다른 반발 없이 조사에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7 예산안]주택 공급 44조 투입 ‘역대 최대’

정부가 내년 주택 공급에 역대 최대 규모 예산인 44조원을 투입했다. 특히 늘어난 예산 대부분은 중형 면적 수준의 중산층·청년 대상 ‘보편형 임대주택’ 공급에 집중됐다. 이에 상대적으로 주거복지 정책에서 취약계층의 우선순위가 떨어진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체 예산 중 절반 이상이 주택 예산으로 올해 38조4000억원에서 내년 44조원으로 14.5% 증가했다. 주택 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목은 내년 21만8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인 ‘공적주택’ 예산이었다. 올해 21조2000억원에서 내년 30조원으로, 8조8000억원 늘어났다. 공적주택 중 공공임대 17만2000가구, 공공분양 3만4000가구 등이다. 특히 증액분 8조8000억원 중 6조2000억원이 보편형 임대주택 공급에 새롭게 배정됐다. 국토부는 보편형 임대주택 물량의 50% 이상을 청년에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충청권 첨단산업, 삼성디스플레이 67조원 투자로 첫발

충남도, 아산에 생산라인 구축 등 단계적 투자 양해각서 체결 정부와 충청권이 발표한 202조원 규모 첨단산업 투자계획이 삼성디스플레이의 67조원 투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각 기관은 아산시 내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업 투자가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및 기반시설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충남도와 아산시는 투자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에 나선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대규모 첨단산업 투자에 필요한 안정적인 전력과 용수 공급을 위해 협력한다.



[네팔 대홍수] 기업대응팀, 열화상 드론·수색견 투입해 현장 집중수색(종합2보)

남동발전은 지난달 30일과 31일에도 각각 드론 2대를 띄워 수색 작업을 진행했다. 조영혁 남동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이날 네팔 군용 헬기에 탑승해 직접 현장 수색에 나섰다. 헬기 수색도 이어지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자사가 확보한 헬기 2대 중 1대가 현지시간 오후 3시 30분(한국시간 6시 45분)께 수색 작업을 위해 이륙했다고 밝혔다. 전날에 이어 발전소 사무동과 상부 위어댐 일대를 다시 돌며 현장을 확인하고 영상 기록을 남길 방침이다. 이날 드론 수색은 계획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상 수색을 위한 수색견도 현장에 도착했다. 남동발전이 현지에서 구한 수색견 4마리는 현지시간 오후 4시께 파워하우스 인근 현장에 도착해 수색 투입을 준비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 남동발전 직원 3명이다.



반도체 세수 급증에…역대 최대 지출에도 나라살림 좋아진다

내년 정부 지출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지만 나라살림은 오히려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획예산처가 1일 발표한 ‘2026~2030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주요 내용’을 보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은 내년 0.1%다. 정부는 총지출이 내년 820조원대에서 2028년 894조6000억원, 2029년 957조4000억원으로 늘어난 뒤 2030년(1005조2000억원) 1000조원을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내년 반도체 호황으로 세수가 크게 늘어나는 영향이 크다. 정부는 세입 증가세 둔화에 맞춰 지출 증가 속도를 낮추면서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을 2030년 3.0% 수준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호황에 쌓아 불황에 푼다…162조원 ‘재정 저수지’ 신설

미래기금이 출범하면 호황기에 늘어난 세수를 쌓아뒀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게 되는 만큼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국가 재정 운용 방식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다만 정부 재량으로 30%까지 지출을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국회의 예산 심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정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미래기금 신설안을 포함한 2027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미래기금의 기능은 크게 두 가지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대응해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릴 분야에 투자하고, 세수 변동에 대비한 재정 안정화 장치를 두는 것이다. 나머지 70%인 109조4000억원은 향후 재정 여력이 필요할 때 쓸 수 있도록 총괄계정에 쌓아둔다. 성장동력 분야에는 14조2000억원을 투입해 AI와 반도체 산업을 지원한다. 나머지는 기금에 적립해두고 향후 세입이 줄거나 추가 재정 소요가 발생하면 기금 사업이나 일반회계에 쓸 방침이다. 미래기금이 도입되면 재정 운용 방식에도 변화가 생긴다. 지금까지는 예상하지 못한 재정 수요나 세수 결손이 발생하면 추경을 편성해 그해 소진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법에서 정한 범위 내에서 미래기금의 여유 재원을 꺼내 쓸 수 있다.



예산도 ‘메가’…내년 821조 푼다

정부가 내년 예산안 총지출을 올해보다 12.8% 증가한 약 821조원으로 확정했다. 정부는 반도체 호황에서 비롯된 초과세수를 바탕으로 162조원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한다. 지출을 크게 늘렸지만 세수가 더 크게 불어나면서 재정수지는 20년 만에 가장 안정된 수준을 유지했다. 정부는 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첨단산업과 지방 투자 등에 역점을 둔 2027년 예산안을 심의해 승인했다. 내년 예산안을 보면 총지출은 1년 전보다 12.8%(93조원) 늘어난 820조9000억원이다. 2005년 정부가 총지출 개념을 도입한 이래 증가율은 역대 가장 높다. 내년 국세수입은 반도체 호황으로 법인세와 소득세가 크게 늘면서 584조4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49.8% 증가했다. 내년 예상 국세수입의 약 27.8% 규모다. 특히 내년 예산안은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산업 투자에 무게를 뒀다. 수도권과 지방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재정 지원도 확대한다. 혼인·출산 지원금도 늘린다.



비거주 1주택 종부세 ‘도로 12억’…종부세도 150% ‘현행 유지’

정부가 비거주 1세대 1주택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높이겠다고 지난달 발표한 세제개편안을 수정했다. 비거주 1주택자의 종부세 기본공제금액을 9억원에서 현행 12억원으로 되돌리고, 종부세 세 부담 상한도 현행 수준을 유지키로 했다. 정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종합부동산세법, 소득세법 등 11개 세법 개정안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11개 세법 개정안은 3일까지 국회에 제출돼 정기국회 심사를 받는다. 정부는 이날 수정안을 통해 비거주 1주택자의 종부세 기본공제를 기존 정부안의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높였다. 현행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다. 거주 1주택자의 기본공제는 당초 정부안대로 14억원으로 상향된다. 비거주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의 기본공제도 조정된다. 종부세 세 부담 상한 역시 원안을 수정했다. 정부는 주택과 토지에 대한 세 부담 상한을 현행 150%에서 200%로 올리려 했지만, 확정안에서는 150%를 유지하기로 했다.



배경훈, G20서 한국 AI 전략 알렸다…'모두의 AI' 공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배경훈 부총리 겸 장관이 1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혁신 장관회의에 수석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G20 회원국 20개국과 초청국 폴란드 등 21개국의 장·차관급 수석대표와 고위급 인사가 참석해 신흥기술 혁신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오후에는 모두의 AI 프로젝트, 범부처 AX 프로젝트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3대 메가프로젝트와 AI 기본법, AI윤리원칙 등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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