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

경제 2026-07-09

삼전·닉스 투자한 AI칩 스타트업 리벨리온 내년 IPO추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투자한 팹리스 인공지능(AI) 칩 회사인 리벨리온은 내년 1분기 또는 2분기에 한국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한편 미국내 상장도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외에도 한국 정부의 여러 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박대표는 "우리 투자자들은 한국 시장, 특히 코스피를 선호하는데,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AI 인프라 투자 사업 중 하나인 한국 정부의 메가 프로젝트와 우리가 잘 연계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ADB, 올해 한국 성장률 2.6%로 0.7%p 상향 전망…물가 2.3→2.7%

ADB는 매년 4월 연간전망을 발표하고, 7월 보충전망과 9월 수정전망을 내놓는다. ADB는 내년 한국의 성장률 역시 0.1%p 높은 2.0%로 예상했다. ADB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수요 증가에 따른 수출 확대가 올해와 내년 한국 경제 성장의 주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 비용 증가와 공급망 차질로 경제 성장세가 영향을 받기는 하겠지만, 반도체 경기 호조로 하방 압력이 상쇄될 것으로 전망했다. ADB는 올해와 내년 한국 물가상승률로 각각 2.7%·2.2%를 제시했다. 4월 전망보다 0.4%p·0.2%p 상향했다. ADB는 한국이 포함된 아태선진국의 올해 성장률을 2.6%로 제시했다. 4월보다 0.4%p 높였다. 한국은행도 지난 5월 올해 한국 성장률을 2.6%로 상향 전망했다.



"中,자국 AI기업들에 엔비디아 H200칩 구매 허용"[인포메이션]

중국 정부가 자국의 주요 AI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H200칩을 제한된 수량만큼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미국의 정보기술전문매체인 인포메이션은 소식통을 인용해 알리바바와 바이트댄스, 딥시크가 몇 주내로 엔비디아의 H200 칩 구매 신청 수량중 일부에 대해 허가를 곧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업체들은 중국 관리들로부터 이같은 언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아는데 방법이 없다…삼전닉스 레버리지 딜레마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둘러싼 변동성 우려가 커지면서 정치권에서는 상장폐지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금융당국도 기본예탁금 상향과 투자자 교육 확대 등 보완책을 검토하고 있지만 상장폐지도, 규제 강화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최근 증시 급락과 함께 투자자 손실이 현실화되고 있다. 반도체 고점 논란과 중동 리스크가 겹친 8일 삼전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14종 모두가 상장가(2만원)를 밑돌았다.반도체주 급락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더 큰 낙폭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관련 상품은 11.6~13.5%, SK하이닉스 관련 상품은 10.7~11.7% 하락하며 연이틀 두 자릿수 낙폭을 기록했다. 정부와 금융당국도 보완책 마련에 나섰다. 기존 투자자와 신규 투자자 간 형평성 논란도 불거질 수 있다. 정치권에서는 상장폐지 주장도 나오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 했다"며 제도 도입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이찬진 금감원장은 지난 6일 소비자위험대응협의회에서 금융회사에 레버리지 투자 위험성 안내 강화와 빚투 유도 영업 관행 방지를 주문했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13일 자산운용사 CEO들과 만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대책도 논의할 예정이다.



표류하는 금융사 지배구조 개편…금융위·금감원 엇박자만 커졌다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안이 수개월째 표류하고 있다. 금융권의 '부패한 이너서클'을 없애겠다며 공언한 것과는 달리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연임에 성공하는 등 정책의 실효성이 약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배구조 개선안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 사이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속속 무리없이 연임에 성공하면서 지배구조 개혁 동력이 약화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었던 개선안이 나오지 않으면서 연임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달 22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지배구조 개선안이 KB금융 숏리스트 확정 전에 발표될 것이라고 밝힌 것이 대표적이다.



고유가에 살아나는 유럽 전기차 시장…'메이드 인 EU' K배터리, 반등 예고

중동발 고유가가 장기화하면서 유럽 전기차(EV) 시장이 단순 반등을 넘어 구조적 확대 국면에 들어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높은 유류세로 내연기관차 운행비 부담이 큰 데다, 자가·직장 충전이 가능한 소비자에게는 전기차의 총보유비용(TCO) 경쟁력이 이미 상당 수준 확보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유럽연합(EU)이 배터리 공급망을 '역내 생산'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지금은 점유율이 눌린 국내 배터리 업체들에도 제도 변화가 반등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높은 유류세 탓에 내연기관차 운행비 부담이 커지면서 전기차의 총보유비용 경쟁력이 부각되고 특히 최근 호르무즈해협 긴장 등으로 국제 유가가 다시 뛰면서 이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안타증권의 '2차전지 2H26 Outlook'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준중형(C세그먼트) 기준 가솔린차 주행비는 100㎞당 10.08유로, 하이브리드차는 7.44유로다. 정책도 우호적이다. 자동차 산업은 약 1380만명의 직·간접 고용을 책임지는 유럽의 핵심 산업이어서, EU는 전기차 전환을 기후정책을 넘어 제조업·고용을 지키는 산업정책으로 접근하고 있다. 두 제도 모두 유럽에 셀 공장을 둔 업체에 유리하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5월 유럽 전기차 인도량은 198만8000대로 전년보다 27.5% 늘어,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의 55.4%를 차지했다. 반면 국내 배터리는 눌려 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1~5월 중국 제외 시장에서 국내 3사의 배터리 사용량 점유율은 28.4%로 전년보다 8.7%p 낮아졌다. 특히 SK온은 유럽 거점과 고객 기반에서 수혜 후보로 거론된다.



삼전·닉스 더 떨어진다고?…시장은 이미 '다음'을 보고 있었다 [증시는 왜]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5.35% 내린 7246.79로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제공 국내 증시가 이틀 연속 급락하며 시장 안정장치가 잇따라 가동됐지만, 환율과 외국인 수급에서는 변화의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원화 강세와 외국인 순매수 전환에 이어 국민연금 리밸런싱 부담 완화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수급 여건이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달러 약세도 원화 강세를 뒷받침했다. 전일 오후 3시41분 기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1.00으로 전날 101.02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ADR 발행으로 조달된 달러 자금이 국내 설비투자(CapEx) 재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달러 매도와 원화 매수 수요가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외국인은 연초 이후 대체로 매도우위를 이어왔다. 그동안 시장 참여자들은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 목표 비중을 맞추기 위해 대규모 매도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을 주요 수급 부담으로 꼽아왔다. 연초 이후 코스피 급등으로 국내 주식 비중이 목표치를 웃돌았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민연금이 리밸런싱 과정에서 수십조원 규모의 매도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도 이어졌다. 실제 리밸런싱 규모가 당초 우려보다 제한적일 경우 외국인 수급 개선과 맞물려 국내 증시의 하방 압력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14일 만에 돌아온 외국인…삼성전자 팔고 SK하이닉스 담았다 [테마+]

뉴시스 제공 코스피가 이틀 연속 급락하며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이 14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다만 외국인 자금은 삼성전자보다 SK하이닉스로 집중되며 반도체 대장주 내에서도 종목별 선호가 뚜렷하게 갈렸다. 극심한 변동성 속에서도 외국인 수급에는 변화가 감지됐다.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339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난달 19일 이후 14거래일 만에 매수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의 매수세는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집중됐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1727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1위에 올렸다. 반면 삼성전자는 874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장 전체에서는 순매수로 돌아섰지만 반도체 대표주 가운데서는 삼성전자보다 SK하이닉스를 선택한 셈이다.



회사 몰래 유튜브 찍은 기업은행 팀장, 내부 감사서 적발...1개월 정직

회사의 허가 없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 필명으로 책을 낸 IBK기업은행 영업점 팀장이 1개월 정직 처분을 받았다. 8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기업은행 A팀장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수십 차례에 걸쳐 수수료를 받고, 필명으로 책을 내 수익을 올린 사실이 내부 감사에서 적발됐다. A팀장은 은행 내부 정보를 채널 운영에 활용하기도 했다.



"이혼 소송 중 남편 동의없이 전세대출 연장 안된다고요?" 두 번 우는 실수요자

A씨는 오는 17일 전세대출 만기를 앞두고 전세대출 연장에 나섰다가 무주택자 조회 절차에 가로막혔다. 10·15 유주택자 전세대출 규제 조치로 차주들이 신규 전세대출을 받거나 연장할 때 무주택자 여부를 조회하는 절차가 이혼 소송 중인 실수요자를 두 번 울리고 있다. 은행들은 이혼 소송 중인 부부는 '가족'으로 법원에서 이혼 최종 결정이 나기 전까지는 부부 모두 무주택자임을 확인받아야 전세대출을 연장하거나 신규로 내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A씨와 같이 이혼 소송 중인 무주택자 전세대출 차주의 경우 배우자의 협조 없이는 전세대출 연장이나 신규 전세대출이 제한될 수 있다. 문제는 이혼 소송 중인 차주는 법적 배우자가 무주택자 조회 절차에 일부러 응하지 않는 경우에도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 방안이 없다는 점이다. 한 보증기관 관계자는 "이혼 소송 중인 케이스에 대해 별도 매뉴얼이나 FAQ가 없다"면서 "이런 개별적인 상황이 많아 하나하나 열거하거나 재량적으로 검토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A씨는 "전세대출 계약자는 제 단독 명의다.



다시 짙어진 중동 리스크…항공업계 '유류비 부담' 악몽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세로 돌아서자 국내 항공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최근 싱가포르 항공유(MOPS) 가격 하락으로 유류비 부담 완화와 유류할증료 인하를 기대했던 항공사들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다시 비용 부담 확대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9일 외신과 항공업계에 따르면 미국은 최근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발생한 유조선·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공격 이후 이란산 원유 판매에 대한 제재를 다시 강화했다. 미국은 앞서 이란과의 평화협상 진전을 위해 이란산 원유 판매를 한시적으로 허용했지만, 선박 공격 이후 제재를 재개하면서 중동 원유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브렌트유와 WTI 모두 지난 6월 1일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제유가 상승은 항공유 가격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도 하향 조정되는 추세다.



"5%만 먹을란다" 돈 몰렸지만..."찐부자 현금 비축, 저가매수 시점 재고 있다"는 PB

최근 코스피가 7200선까지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급증한 가운데 원금 보장 상품인 은행 예금을 찾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농협)의 정기예금 잔액은 7일 기준 962조7009억원으로, 지난해 11월(971조9897억원) 이후 7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최근 증시가 조정에 들어서면서 예금의 상대적 매력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1금융권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 최고 금리는 연 2.40~3.83%로 집계됐다. 5대 은행 중에선 신한은행의 '신한My플러스 정기예금'(연 3.30%)이 가장 높다. 저축은행의 경우,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3.94% 수준이다.



삼성증권 "CJ ENM, 티빙·음악 IP 버팀목…광고 회복이 실적 반등 열쇠"

CJ ENM이 2·4분기에는 TV 광고 부진과 콘텐츠 납품 공백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티빙의 수익성 개선과 음악 IP 확대가 중장기 성장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밑도는 수준이다. 이용시간 증가가 광고 매출 확대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변화로 꼽혔다. 삼성증권은 음악 사업 역시 단기적으론 신인 데뷔와 플랫폼 투자 비용이 반영되지만, 자체 아티스트 중심의 IP 축적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신한은행, 모기지보험 가입 중단...'대출 조이기' 확산

모기지신용보증·보험 가입을 중단해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10일부터 모기지신용보험(MCI)·모기지신용보증(MCG) 신규 가입을 일시 중단한다. 이같은 조치는 KB국민·하나·NH농협·BNK경남은행에 이어 다섯번째다.



"세아베스틸지주, 주가 급락에도 영업실적은 양호 전망" 하나증권

세아창원특수강 제강 공장의 1600도 60t 전기로에서 고철 용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주력 자회사들의 판매 증가와 제품 가격 인상 효과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505억원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반면 세아창원특수강은 공격적인 영업 전략과 스테인리스(STS) 제품 가격 인상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판매량은 11만9000t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전 분기 대비 17.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니켈 가격 상승에 대응해 4월과 5월 각각 t당 20만원과 10만원의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스프레드도 확대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3·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하겠지만, 전 분기 대비로는 38.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창원 및 부산 사상역 연계성 높인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

경남 창원시와 서부산 권역의 아파트 전세가격이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인접한 김해시로 이동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는 상대적으로 금액적 접근성이 용이하면서 기존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현상으로 풀이된다. 서부산의 평균 아파트 전세가격은 3.3㎡당 816만원으로 김해시 평균 매매가인 3.3㎡당 882만원의 92% 선에 근접했다. 창원 역시 평균 전세가격이 3.3㎡당 824만원으로 김해시 평균 매매가의 93%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창원 성산구의 경우는 평균 전셋값이 3.3㎡당 1033만원으로 집계되어 김해시의 평균 매매단가를 넘어선 상태다.



"새 기술은 언제나 그랜저부터"…현대차, 기술 중심 팝업 스토어 첫 선

현대자동차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 성동구 인포멀 스퀘어에서 '더 뉴 그랜저 테크 팝업 스토어'를 열고 더 뉴 그랜저에 새롭게 탑재된 핵심 기술을 공개했다. 현대차가 기술을 주제로 팝업 스토어를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그룹의 1.6 터보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탑재했다. P1 모터 직결 구조를 활용한 엔진 정지각 제어 기술을 적용해 엔진 재시동 시 발생하는 진동을 최대 51% 줄였다. 여기에 P1·P2 모터가 엔진 진동과 반대 방향으로 토크를 발생시키는 모터 역위상 제어 기술을 더해 주행 중 엔진 작동 및 공회전 시 실내 부밍 소음을 약 3dB 개선했다. 현대차 하이브리드 세단 최초로 2열 리클라이닝 시트와 통풍 시트도 달았다. 주행 성능도 다듬었다. 유압 제어 리바운드 스토퍼를 적용해 서스펜션 리바운드 충격도 효과적으로 흡수했다. 인포테인먼트 측면에서는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를 탑재했다. 현대차 최초로 스마트 비전 루프도 들어갔다.



에어부산, 인천·제주·부산·김포 등 4개 지점 안전경영 역량 입증

에어부산 김포지점 직원들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수여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인정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은 국내 4개 지점에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획득하며 현장 중심 안전경영 역량을 입증했다고 9일 밝혔다. 2025년 10월 인천지점을 시작으로 제주지점(2026년 1월), 부산지점(2026년 4월), 김포지점(2026년 6월)까지 순차적으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파라타항공, 강원 선수단 전국체전 등 이동 편의 지원

파라타항공 제공 파라타항공이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체육행사 참가 선수단 지원에 나선다. 파라타항공은 지난 8일 강원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체육 분야와 항공 분야의 상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합정역·을지로입구역 스크린도어에 항공사 이동 지도 등장

에어서울은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과 '을지로입구역' 내에 스크린도어 광고를 시작하며 여름 성수기 여객 유치를 위한 오프라인 홍보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일상적인 대기 시간이 발생하는 스크린도어의 매체 특성을 활용해 자사 브랜드와 서비스를 확실히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에어서울은 이번 광고에서 자사만의 핵심 경쟁력인 일본 요나고와 다카마쓰 노선을 비롯해 인기 휴양지인 괌 노선을 전면에 내세웠다.



"아마존·틱톡샵서 압도적 점유율" 에이피알 목표가↑-다올

다올투자증권이 "아마존과 틱톡샵 등 주요 판매 채널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퍼포먼스에 주목한다"며 에이피알의 목표주가를 기존 51만원에서 5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어 "2위권과의 격차도 재확대됐다"며 "프라임데이라는 대형 행사가 포함된 성수기 효과가 본격 반영되며 전분기 대비 미국 매출의 고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태원 회장님, 애아빠가 화 많이 났어요"… SK하닉 '상투' 개미들 웃픈 '환불 밈'

올해 들어 340% 넘게 폭등하며 삼성전자를 제치고 시총 1위에 올랐던 SK하이닉스 주가가 사상 최고가를 찍은 지 하루 만에 급전직하했다. 최고가 갱신 소식을 듣고 뒤늦게 '영끌' 매수에 나섰던 개인 투자자들은 하루 만에 두 자릿수 손실을 보며 패닉에 빠졌다.



시원마케팅 사옥 확장 이전과 AI 기술 연계로 통합 마케팅 서비스 다각화

시원마케팅이 서울 동교동 사옥 이전을 기점으로 업무 전반에 생성형 AI 솔루션을 도입하며 디지털 마케팅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통합 브랜드 마케팅 체계를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사 업무 프로세스에 ChatGPT Enterprise를 도입하여 콘텐츠 기획, 데이터 분석,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전반적인 마케팅 오퍼레이션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보완하는 조치를 완료했다. 이번 생성형 AI 기술 도입은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변화와 복잡해진 소비자 구매 여정에 대처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세로랩스, ‘상하이 국제 미용 박람회’ 참가… ‘올해의 트렌드 세터’ 수상 및 K-뷰티 경쟁력 발표

클린뷰티 브랜드 세로랩스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화장품 비즈니스 플랫폼인 상하이 국제 미용 박람회 CIBE 참가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세로랩스는 지난 6월 24~26일 사흘간 진행된 박람회에서 현지 유통 관계자 및 글로벌 바이어를 대상으로 고유의 기술력을 적용한 기초 화장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세로랩스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다각화된 스킨케어 제품 라인을 선보이며 글로벌 클라이언트와의 교류를 확대했다.



르노코리아 임직원, 부산공장 인근서 플로깅 활동

8일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개최한 'R:Green 플로깅'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부산공장에서 출발해 신호공단 인근 바닷가 앞 신호공원까지 약 1만보 가까이 이동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목표수익률 6% 달성시 채권형으로"…한화운용, 목표전환형 펀드 모집

목표 전환 수익률은 6%로 목표 달성 이후 채권형으로 운용된다. 목표 수익 확정 후 환매하거나 채권형으로 전환 후 만기까지 보유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고배당주와 자사주 매입 우수 종목은 정부의 주주환원 강화 정책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는 유통주식 수 감소를 통해 주당순이익(EPS)과 주당가치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 해외 법인 성장 지속…비용 부담 점진적 완화-LS

롯데웰푸드 제공 LS증권은 롯데웰푸드의 해외 법인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보는 동시에 비용 부담 역시 완화될 것이라고 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박성호 LS증권 연구원은 "롯데웰푸드의 올해 2·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1226억원, 영업이익은 501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5%, 45.9%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SNT다이내믹스 김상경 수석연구원, K-방산 부품 국산화 유공 대통령 표창

SNT다이내믹스 김상경 수석연구원(오른쪽)이 '제2회 방위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SNT다이내믹스 제공 SNT다이내믹스는 김상경 수석연구원이 지난 8일 서울시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방위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부품 국산화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유문기 한화시스템 해양사업부장 "무인수상정으로 해양방산 기술 영토 넓히겠다"

한화시스템 30t급 무인수상정이 거제 장목항에서 해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30t급 무인수상정은 부산 가덕대교 인근에서 성공적으로 진수(進水) 후 부산과 거제 장목항을 오가며 본격적인 해상시험에 돌입했다. 한화시스템 제공 한화시스템이 자체 투자로 개발한 30t급 무인수상정(USV)을 진수하고 본격적인 해상 시험에 들어갔다.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가 미래 해군 전력의 핵심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한화시스템은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운항과 함정 전투체계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해양방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최근 부산 가덕대교 인근 해상에서 30t급 무인수상정을 성공적으로 진수했다. 해당 무인수상정은 부산과 거제 장목항 일대를 오가며 자율운항, 원격통제, 임무체계 연동, 해상 안정성 등을 검증하고 있다. 이번 30t급 무인수상정은 한화시스템이 약 700억원 규모의 자체 투자를 통해 추진 중인 해양무인체계 개발 사업의 핵심 테스트베드다. 한화시스템은 30t급 플랫폼을 통해 AI 자율운항 기술과 개방형 소프트웨어 구조를 검증한 뒤, 전투임무 수행이 가능한 140t급 무인수상정 개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함정 전투체계(CMS), 통합기관제어체계(ECS), 자율운항 기술을 하나의 플랫폼 안에 결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AI 자율운항 기술도 핵심이다. 한화시스템은 수백㎞에 이르는 장거리 자율운항 시험도 추진해 작전 지속 능력을 확인할 계획이다. 글로벌 표준 대응도 중요한 과제다. 한화시스템은 이미 정찰용 무인수상정 '해령'을 통해 관련 기술을 축적해왔다. 전투용 무인수상정 개발도 병행된다. 한화시스템은 30t급 무인수상정에 이어 140t급 무인수상정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판타지오, 스페인 그라나다와 맞손…'유럽 콘텐츠' 거점 확보 나선다

영상·엔터·관광·투자 협력 MOU…공동 프로젝트 발굴 K-콘텐츠 넘어 로케이션·투자 연계까지 사업 확장 판타지오가 스페인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계기로 유럽 사업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 단순 콘텐츠 수출을 넘어 현지 제작과 문화·관광, 투자까지 아우르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번 협약은 유럽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프로젝트 발굴과 신규 사업 기회 확보에 초점이 맞춰졌다.



기보, 동서대·BIFAN과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맞손

이번 협약은 지역 기반의 우수 콘텐츠 발굴부터 제작,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문화콘텐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동서대는 지역 소재 인공지능(AI) 영상 및 문화콘텐츠 기업을 육성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콘텐츠 제작기업을 발굴해 추천한다. 기보는 추천기업을 대상으로 우대보증, 투자, 기술이전, 기술보호 등 금융·비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KB증권, '궤도' 초청 ESG 특강…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KB증권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인류는 극복할 수 있을까? '를 주제로 ESG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KB증권 제공. KB증권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높이고 ESG 경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특강을 열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지난 8일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를 초청해 '기후 위기, 인류는 극복할 수 있을까? '를 주제로 임직원 대상 ESG 특강을 개최했다. KB증권은 ESG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수도권 분양가 인상 기조 속 초기 부담 낮춘 청라 푸르지오 스타셀라49 공급

분양가 상승 기조와 대출 규제 강화에 대응해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한 금융 조건 적용 단지가 공급 절차를 밟고 있다. 최근 원자재 가격과 공사비 인상 영향으로 주택 공급 단가가 지속해서 높아짐에 따라 분양 대금 마련에 대한 불확실성을 통제할 수 있는 금융 혜택 결합 상품이 대안으로 정립되는 양상이다. 실제 민간 아파트의 공급단가 인상 흐름은 공인 기관의 지표로 집계된다. 동일 기간 수도권 지역의 ㎡당 평균 공급단가는 전월보다 5.35% 증가한 1108만1000원으로 조사되어 전국 평균 지표를 웃도는 단가 인상 기조를 나타냈다. 이러한 국면 속에서 대우건설이 인천 서해구 청라동에 건립하는 오피스텔 푸르지오 스타셀라49는 계약 초기 비용과 중도금 상환 완화 조건을 도입해 수도권 수요층의 자금 조달 범위를 조정한 공급 사례로 분류된다. 단지 전면부에는 복합쇼핑몰과 멀티스타디움 돔구장이 융합된 스타필드 청라 건립 공사가 전개되고 있다.



삼전닉스 강세에 코스피 7500선 회복…3% 급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9일 장 초반 3% 넘게 반등해 75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도 8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95% 오른 7532.71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3.31% 오른 7486.64로 출발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사재 100억 부산대 기부 "청년들 지역서도 도전하길"

9일 업계에 따르면 넥센타이어는 강 회장이 시가 100억원 상당의 자신 소유의 넥센타이어 주식 144만5087주를 부산대학교 발전재단에 기부한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3년 전 별세한 부인 고(故) 김양자 여사도 주식과 채권 등 100억원을 공익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농협은행 전남광주특별시 '1천억' 예금 완판...1억 지역에 환원

9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NH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행예금은 지난 1일 1000억원 한도로 출시돼 8일만에 모두 소진됐다.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과 NH올원뱅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ADB, 올해 한국성장률 2.6% 물가 2.7% 전망

9일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지난 4월 전망한 1.9%에서 2.6%로 높여 잡았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종전보다 0.1%p 높아진 2.0%로 제시했다. 뉴스1 9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1.9%에서 2.6%로 높여 잡았다. 전날 국제통화기금(IMF)이 상향 조정해 발표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2.6%)와 동일하다. 한국은행도 지난 5월 올해 한국 성장률을 2.6%로 상향 전망했다. ADB는 한국이 포함된 아시아태평양 선진국의 올해 성장률을 2.6%로 제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엔진 기술 자립"… 49개사와 상생 생태계 구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엔진 제조 협력사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8일 경남 창원특례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항공엔진 상생협력 MOU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8일 경남 창원특례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49개 항공엔진 제조 분야 핵심 협력사 및 유관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엔진 상생협력 MOU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알티앤씨, 과기정통부 스마트빌리지 사업 통해 통영 어린이보호구역 안전망 구축

스마트폰을 조작하며 걷는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디지털 안전망이 통영시에 도입된다고 밝혔다. 유성훈 알티앤씨 대표는 이번 스마트 통학안전서비스 도입이 정부의 생활밀착형 디지털 안전망 구축 기조에 따른 정비라고 설명했다. 현재 각 지방자치단체가 스마트빌리지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재원을 마련하는 단계인 만큼, 해당 기술은 국비 매칭 사업에 적합한 디지털 안전 솔루션으로 검토되고 있다. 예산 측면의 효율성도 갖추어, 기존 바닥신호등 2.5개소를 설치할 재원으로 스쿨존 600m 구간 전체에 안전 구역을 지정할 수 있다. 통영시의 경우 용남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약 810m 구간과 도산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약 600m 구간에 이 디지털 안전 펜스 기술을 적용해 세이프존(SAFE ZONE)을 조성했다. 운영 기간 중 해당 요인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LX하우시스 주방가구 '라스텔리' 등 재건축 잇단 공급

LX하우시스가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뒤 공급하는 주방가구 '라스텔리', '쿠치네 루베'가 재건축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서울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 주방가구 공급사로도 선정됐다. 쿠치네 루베 역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80여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등 글로벌 주방가구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했다.



'660가구' 규모 경기 김포 '호반써밋 풍무Ⅲ' 공급 시작

호반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호반써밋 풍무Ⅲ' 분양에 나선다. 호반건설이 풍무역세권에서 세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단지로 앞서 공급한 곳들과 합치면 총 2577가구의 브랜드타운이 만들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130가구 △59㎡B 108가구 △84㎡A 178가구 △84㎡B 103가구 △84㎡C 65가구 △84㎡D 76가구로 구성됐다.



롯데건설, 정보보호의 날 부총리 표창…건설업계 유일 수상

롯데건설이 정보보호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제15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정보보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최근에는 플랜트 운영 시스템까지 인증 범위를 확대해 전사 IT 시스템에 대한 보안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호반그룹, 첨단기술 스타트업 발굴...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맞손

호반그룹 제공 호반그룹이 첨단기술 기반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이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호반그룹은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호반그룹 본사에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유망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코레일 승차권 전달 '일평균 5만명' 이용…11월 비회원까지 확대

코레일 승차권 전달 서비스 이용객이 하루 평균 5만명에 육박하며 대표적인 비대면 철도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올해 상반기 '승차권 전달하기' 서비스 이용객이 하루 평균 4만90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아이엘, 고속도로 하이패스 시스템 잇단 수주 성과

기존 아이트로닉스가 운영하던 하이패스 부문에서 수주 성과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엘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138억원 규모 고속도로 하이패스 노후교체 제조구매 사업을 수주했다. 앞서 아이엘은 지난 5월 '2026년도 다차로 하이패스 제조구매 사업'을 107억원 규모로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고속도로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고도화를 위한 제조·구매 사업이다. 아이엘은 롯데이노베이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에 성공했다. 사업 기간은 올 연말까지다.



석성산 자락 인근 동백리틀포레 타운하우스 정주 환경 및 복합 인프라 연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주거 지역인 동백지구 일대에 대형 의료시설과 생활 인프라를 직접 연계한 타운하우스 분양이 전개된다. 최근 용인 기흥구를 포함한 수도권 일부 권역의 부동산 규제지역 지정 등 시장 여건 변화 속에서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확보한 도심형 단독주택에 대한 실수요층의 이주 검토가 지속되는 추세다. 이번에 공급을 시작한 동백리틀포레는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건립되는 주거시설이다. 단지 입지는 석성산 자락과 연결되어 산 조망권과 자연 녹지 환경을 직접 확보한 구조다. 주동 설계는 공동주택의 밀집 구조에서 벗어나 독립된 주거 환경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공간적 필요성을 충족하도록 기획됐다. 용인 동백지구의 새로운 주거 시설로 공급되는 동백리틀포레는 사전 예약제를 거쳐 운영된다.



[단독]양도시점 혼란...강남 재건축 매수자 수백명 '반쪽 조합원' 됐다

지난해 상반기 서울 송파구 재건축 아파트를 매수해 실거주 중인 A씨는 최근 조합과 송파구로부터 '재건축 조합원 지위가 일부만 인정된다'는 황당한 연락을 받았다. A씨는 "당시 구청에서 조합원 지위 양도가 가능하다고 확인까지 받았는데 하루 아침에 '반쪽 조합원'이 됐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발단은 지난해 8월 14일 나온 대법원의 판결이다. 이에 국토부는 기존 '대표 조합원 1명만 예외 요건을 충족하면 전체 지분에 대한 지위양도가 가능하다'고 했던 유권해석을 뒤집어 지자체에 안내문을 보냈다. 적용시점을 묻는 질의에는 판결이 나온 8월 14일로 안내했다. 결과적으로 8월 14일 이전에는 1명만 10년 보유, 5년 거주를 충족하면 됐지만 이후에는 모든 공유자가 이 조건을 맞춰야 조합원 지위 양도가 가능해진 셈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14일까지 조합설립변경인가(조합원 명부 변경)를 완료한 경우에만 조합원 지위 양도가 가능하다고 해석해 자치구에 안내했다. 등기까지 마쳐 당연히 조합원 지위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매수인들은 국토부와 서울시에 민원을 쏟아내고 있다.



강남 청담동에 35층 호텔 들어선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지하 9층, 지상 35층 규모 복합개발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도산대로변 역세권 활성화사업' 관련 강남구 청담동 124-19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9일 밝혔다. '서초동 1342번지일대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5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 관련 조감도. 서울시 제공 이날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는 '서초동 1342번지일대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5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도 수정가결됐다. 대상지는 서초구 서초동 1342번지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내에 위치한다.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한주물류센터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 변경안' 관련 조감도.



부산관광업계, 외국인 관광객 발길 쇄도에 기대감 고조

부산 관광업계가 성수기를 맞는 3분기에 '함박웃음'을 지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는 3분기 관광업계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전 항목 기준치를 웃돌며 이번 성수기 관광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모든 항목이 직전 분기 대비 상승했다. 조사 결과 오는 3분기에는 매출과 수익성, 내·외국인 관광객 등 모든 BSI가 기준치 '100'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3분기 BSI 전망치는 매출 '111.4', 수익성 '109.4', 내국인 관광객 '103.0', 외국인 관광객 '128.7'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 대한 자세한 결과는 부산관광공사 공식 홈페이지 내 관광동향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 113조 투자 잡아라” 아산시, 범부서 행정지원단 띄웠다

삼성의 113조원 규모 투자와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에 맞춰 충남 아산시가 범부서 행정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투자 지원에 본격 나섰다. 아산시는 ‘삼성 투자 행정지원 추진단’을 구성해 투자 전 과정을 지원하는 원스톱 행정체계를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추진단은 투자가 완료될 때까지 상시 운영되며 김범수 부시장이 단장을 맡는다.



뉴인텍, 유증 마무리…'재무 정상화 2단계' 돌입

유상증자를 마무리한 뉴인텍이 재무구조 개선과 생산기반 보강을 위한 후속 작업에 속도를 낸다. 감자에 이어 증자까지 마무리하면서 '재무 정상화 2단계'에 들어간 모습이다. 9일 뉴인텍에 따르면, 이 회사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 신주 740만주는 오는 10일 상장된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에 3%대 상승 [fn오전시황]

이날 오전 10시 1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1.44p(3.88%) 오른 7528.23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9.85p(3.31%) 오른 7486.64에 출발했다. 이날 지수는 9.03p(1.15%) 오른 794.03에 개장했다.



사회적가치연구원, SKT·소프트뱅크와 사회적 가치 측정 글로벌 표준 만든다

특히 생성형 AI 등 새로운 기술 환경을 반영한 사회적 가치 측정 지표를 공동 연구하고, 기업의 실제 AI 서비스 사례를 기반으로 측정 방법론을 지속해서 검증하고 고도화할 계획이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사회적 가치 중심의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SK가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사회적 가치 창출과 확산을 위한 연구, 인센티브 프로그램 운영, 정책 연구 및 국내외 협력 사업 등을 수행하는 사회적 가치 전문 연구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차세대 이차전지 선점하라" 전방위 협력 나선 기업들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 사이에서 차세대 이차전지로 꼽히는 전고체 배터리 시장 진입을 위한 전방위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를 통해 5년 뒤 60조원 규모로 형성될 관련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래나노텍은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송태섭 교수 연구팀과 함께 전고체 배터리 안전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건식 공정 기반 고체전해질막 기술을 개발했다. 이녹스리튬은 최근 정석케미칼과 전고체 배터리 소재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황화리튬은 전고체 배터리 핵심 원료로 꼽힌다. 양사는 고순도 수산화리튬부터 황화리튬까지 이어지는 전고체 배터리 소재 밸류체인을 구축, 관련 시장 확대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국책과제를 통해 관련 기술 확보에 나선 사례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최근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건식 기반 음극 전극 소재 기술 개발' 국책과제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정위, 미래에셋의 코빗 인수 승인... "경쟁 제한 우려 낮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미래에셋컨설팅의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인수를 승인했다. 전통 금융그룹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를 품는 첫 사례다. 공정위는 9일 미래에셋컨설팅의 코빗 지분 92.06% 취득에 대해 기업결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코빗은 원화 거래가 가능한 국내 5개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하나다. 공정위는 이번 거래로 증권업과 가상자산 거래소, 자산운용업과 가상자산 거래소 간 혼합결합이 발생한다고 보고 경쟁 제한 가능성을 심사했다.



LS전선, 국내 최고 송전 용량 HVDC 해저케이블 상용화 시동

LS전선이 국내 최고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상용화에 나선다. LS전선은 9일 국내 최초로 ‘525㎸(킬로볼트)·80도’급 해저케이블 장기신뢰성(PQ) 시험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PQ 시험은 제품의 장기 성능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 절차다. 향후 사업 수주 시 형식시험을 거치면 제품 공급이 가능하다.



신현송 한은 총재 "물가·성장세 감안해 기준금리 인상 필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9일 "목표 수준을 상회하는 물가 오름세와 성장세 개선, 금융안정 리스크 증대 등을 고려할 때 적절한 시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신 총재는 물가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 경제의 성장세는 견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앞으로도 반도체 경기 호조가 이어지고, 중동 지역 긴장이 완화됨에 따라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금융·외환시장 변동성도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 총재는 금융·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제도 개선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 "5년 내 매출 다시 두 배로 키운다"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이 ‘인베스터 데이’ 행사에서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두산밥캣 제공 두산밥캣이 단순 건설장비 제조기업을 넘어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 자동화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장비 플랫폼'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3년간 회사를 이끈 스캇 박(박성철) 대표이사 부회장은 향후 5년 안에 매출을 다시 한번 두 배로 키우겠다는 승부수를 꺼내 들었다. 그는 자신의 재임 기간 두산밥캣 매출이 약 20억달러에서 60억달러 규모로 세 배가량 확대됐다고 설명하며, 이런 성장세가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박 부회장은 두산밥캣의 미래 전략을 '퀼트'와 '마법 양탄자'라는 독특한 비유로 풀어냈다. 이어 "이 기술의 퀼트는 결코 완성형이 없다는 점이 매력적이며, 명확한 비전 아래 각 조각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형 로더를 위한 AI 기반 음성제어 시스템으로, 부착장치 설정과 조명, 장비 진단 등 50개 이상 기능을 말 한마디로 제어한다. 두산밥캣의 자체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탑재해 장비 자체에서 실시간으로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수합병(M&A)도 두산밥캣 성장 전략의 또 다른 축이다. 박 부회장은 "규모는 중요하다. 그는 다만 M&A 전략 자체는 유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두산밥캣은 최근 마이크 볼웨버 북미법인장의 퇴임에 따라, 후임 선임 전까지 스캇 박 부회장이 직접 북미법인장을 임시 겸임하기로 결정했다. 박 부회장은 "20억달러에서 60억달러로 가는 것이 60억달러에서 120억달러로 가는 것보다 다소 쉬운 일"이라면서도 "우리가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는다.



현대카드, 스테이블코인 국제송금 실증…현대차 글로벌 활용 검토

현대카드가 현대자동차 해외법인 간 자금 이동 과정에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는 실증 작업을 완료했다. 현대카드는 현대차 미국법인과 멕시코법인 간 송금에 스테이블코인을 적용하는 1차 개념검증(PoC)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달 말에는 유럽 지역 현대차 해외법인을 대상으로 추가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검증은 그동안 IT·핀테크 업계 중심으로 이뤄졌던 스테이블코인 활용을 실제 기업 간 국제 송금에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대카드는 이달 말 진행하는 2차 PoC에서 유럽 내 현대차 해외법인을 대상으로 현지 통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송금 가능성을 검증한다.



"AI 시대 보안 강화"…신한투자증권, 정보보호 투자액 24% 증가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AI) 시대에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 투자와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9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신한투자증권의 정보보호 투자액은 약 171억원으로 전년 대비 23.9% 증가했다. 정보보호 전담 인력은 전년 대비 2.9명 늘어난 53.6명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레드팀 기반 모의 침투훈련을 통해 실제 공격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 능력도 지속 점검하고 있다.



부산신보, 3無 희망잇기 카드 특례보증 누적 지원 1천억원 돌파

부산신보는 3無 희망잇기 카드 특례보증 사업의 누적 지원 규모가 지난 8일 현재 1000억원을 돌파했고, 지원업체 수는 1만8700개사에 달한다고 9일 밝혔다. 보증한도는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마이너스 통장 단독 이용 시 최대 1000만원까지 가능하고, 카드와 마이너스 통장을 병행하는 경우에는 카드 500만원과 마이너스 통장 500만원으로 나눠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 스타트업 6곳과 홈플랫폼·웰니스 등 기술 실증 착수

2026 FutureScape 실증 트랙에 선발된 회사 관계자들이 '킥오프미팅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혁신 스타트업과 손잡고 기술 실증(PoC) 및 공동 사업화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지난 8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FutureScape'의 실증 협업을 위한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케이뱅크, '사장님 대출' 공급액 5조원 돌파..."기업금융 강화"

9일 케이뱅크는 개인사업자 대출 누적 공급액이 지난달 말 기준 5조19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만 개인사업자에게 1조5200억원의 대출을 공급했다. 특히 부동산담보대출과 보증서대출 취급이 빠르게 늘면서 개인사업자 여신 잔액 기준 보증·담보대출 비중은 지난달 말 45% 수준까지 확대됐다. 부동산담보대출은 은행연합회 공시 기준 개인사업자 물적담보대출의 올해 5월 말 잔액 평균 금리가 연 3.49%로 은행권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케이뱅크는 보증서대출의 취급 한도와 부동산담보대출의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3·4분기 중에는 부동산담보대출의 취급 물건과 대출 용도도 확대한다.



최태원, 뉴욕서 'AI 메모리 리더' 승부수…SK하이닉스 나스닥 데뷔

뉴시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오는 10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나스닥 상장식에 참석한다. 최 회장은 이번 미국 출장 기간 빅테크들과 만나 인공지능(AI) 메모리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SK그룹 등에 따르면 최 회장은 SK하이닉스 ADR 나스닥 상장 기념식에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참석한다. 최 회장은 나스닥 상장을 통해 자본과 기술이 집결돼 있는 미국에서 기업 가치를 재평가 받고, AI 생태계에서 SK하이닉스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겠다는 구상이다. SK하이닉스의 ADR 규모는 역대 나스닥 ARD 상장 외국기업 중 사상 최대인 약 43조원이다. 역대 미국 나스닥 ADR 상장 외국기업 중 사상 최대 규모다. ADR 상장은 AI 인프라 확산의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SK하이닉스의 기업가치를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기 위해 추진됐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 'AI 스마트 산업안전기술 챌린지' 대상

이재석 기아 오토랜드 광주 3공장장(왼쪽부터)과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이 9일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6 AI·스마트 산업안전기술 우수사례 챌린지'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아 제공. 기아는 오토랜드 광주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6 AI·스마트 산업안전기술 우수사례 챌린지'에서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기아가 주목한 문제는 LOTO(Lock-Out, Tag-Out) 방식의 구조적 한계였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오토랜드 광주가 자체 개발·도입한 것이 'AI LOTO 시스템'이다.



박홍근 "성과 없는 사업 과감히 긴축…교부금 근본적 개편"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9일 "모든 재정 사업을 제로베이스에서 전면 재검토해 성과가 없는 사업은 과감히 긴축하거나 폐지하고 교육교부금과 같은 의무 지출도 변화된 환경에 맞춰 근본적으로 개편하겠다"고 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적극적인 재정 투자를 위해서는 단순히 얼마의 예산을 쓰느냐보다 어떤 성과를 내는지도 따져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볼보코리아, 장애 어린이가족 초청 공연.."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간 마련"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8일 푸르메재단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장애 어린이 가족들을 위한 '로보카폴리 오케스트라: 브룸스타운의 악기 구조대' 공연을 개최한 모습. 사진=볼보코리아 제공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 어린이 가족 초청 '로보카폴리 오케스트라' 공연을 진행, 장애 어린이 가족들에게 음악을 통한 즐거움과 감동을 전했다. 볼보코리아는 푸르메재단과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장애 어린이 가족들을 위한 '로보카폴리 오케스트라: 브룸스타운의 악기 구조대' 공연을 지난 8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재경부, 유로화 외평채 3조원어치 발행 성공

재정경제부가 17억유로(약 2조9200억원) 규모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유로화 표시 외평채 발행으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로써 정부는 올해 사상 최대로 잡은 50억달러 규모의 외평채 발행을 모두 완료했다. 이번 외평채는 3년 만기 7억유로, 7년 만기 10억유로로 구성됐다.



'로보틱스 고도화' 현대차, 목표가 74만→84만원…에이피알, "美 매출 매분기 사상 최대" [株토피아]

현대차는 구글과의 협업 및 방대한 현장 데이터 확보를 바탕으로 로보틱스 사업의 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에이피알은 미국 아마존·틱톡 및 대형 오프라인 채널 확장에 힘입어 2분기에도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OCI홀딩스는 미국의 통상 규제 발표 지연으로 목표주가는 하향됐으나 비중국 폴리실리콘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유지하며 하반기 최선호주 지위를 지켰습니다. DS투자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로보틱스 사업의 본격적인 고도화 단계에 진입했다며 목표주가를 74만원에서 84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구글과의 협업 역시 기술적 격차를 좁히는 핵심 트리거가 될 것으로 보았습니다. 스마트글래스로 찍은 영상을 자동으로 모아 로봇 학습용 데이터로 변환하는 시스템 전체가 데이터 파이프라인이며, 이 과정을 잘 갖춰야 저렴하고 꾸준하게 양질의 학습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진호 연구원은 "미국 무역확장법 제232조 발표 지연으로 인해 2026년 폴리실리콘 판가 가정과 판매량 가정을 보수적으로 조정했다"며 목표가 하향 배경을 밝혔습니다. 다만 "최근 시장 조정으로 하락한 주가 대비 동사의 펀더멘탈 및 경쟁력은 여전하다고 판단한다"며 "커버리지 내 하반기 톱픽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7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97.5…3개월 연속 반등

2026년 7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와 전월 대비 지역별 입주전망지수 변동 현황. 주택산업연구원 제공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큰 폭으로 오르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도권과 광역시를 중심으로 주택시장 심리가 개선되면서 입주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7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97.5로 전월(84.6)보다 12.9p 상승했다. 전국 입주전망지수는 지난 4월 69.3까지 떨어진 이후 5월 74.1, 6월 84.6, 7월 97.5로 석 달 연속 반등했다. 6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69.9%로 전월보다 1.3%p 낮아졌다.



韓 항공안전 '글로벌 시험대' 오른다…정부, ICAO 평가 총력 대응

대한민국의 항공안전 시스템이 오는 12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글로벌 스탠다드 시험대에 오른다. 항공안전 등급은 국가 신인도뿐만 아니라 국적 항공사들의 글로벌 영업력과 직결되는 핵심 지표다. 정부는 7개 부처와 4개 공공기관을 아우르는 범정부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며 선제적인 항공안전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ICAO는 민간항공 운송의 안전 증진을 위해 1952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이번 평가 결과는 글로벌 항공 시장에서의 국가 및 산업 경쟁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코트라-현대차·기아, 자동차부품 협력사 해외진출 돕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현대차·기아가 국내 자동차부품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측은 해외 완성차를 대상으로 현지에서 직접 우리 기업 부품 세일즈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부품 협력 수요를 바탕으로 코트라와 현대차·기아가 부품기업을 발굴하고 포드와 스텔란티스가 최종 선정했다. 코트라는 국내 부품사가 미국 시장 진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미국 완성차 구매정책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집값·증시 강세에 7월 아파트 입주 전망 반등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전월보다 12.9포인트 상승한 97.5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입주 경기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100 미만이면 부정적 전망이 우세하다는 의미다. 연구원은 주택가격 상승에 따른 시장심리 개선과 증시 호조에 따른 자금 여건 개선, 향후 공급 감소 전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연구원은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동탄 등 반도체 벨트를 중심으로 한 집값 강세가 시장 심리를 크게 개선한 것으로 분석했다. 대구와 울산, 세종, 대전은 기준선인 100을 웃돌며 입주 여건에 대한 긍정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는 준공 후 미분양 감소와 입주 물량 축소에 따른 미입주 부담 완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연구원은 풀이했다. 연구원은 도 지역 입주 물량이 급감하면서 전반적인 전망은 개선됐지만 일부 지역은 미분양 적체와 지역 경기 부진으로 회복 기대가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6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69.9%로 전월보다 1.3%포인트 하락했다.



AI 고용충격 실시간 감지 상황판 구축…임금 보전 논의 착수

AI 직업훈련을 올해부터 2030년까지 100만명 이상 지원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산업 전환 과정에서 임금 감소를 겪는 노동자의 소득을 보전하는 방안에 대한 사회적 논의에 착수한다. 산업 현장에 스며든 AI로 일자리 대체·재편·창출이 현실화하고 있고, 탄소 감축으로 고탄소 업종의 전환 충격이 특정 업종에 집중되고 있다. 정부가 기본계획을 마련한 건 인공지능 전환(AX) 및 녹색 전환(GX)에 따른 산업 현장의 고용 충격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다. ◇ 상시 모니터링으로 적기 대응…이르면 내년 하반기 도입 정부는 우선 실시간 상황판과 같은 '한국형 카나리아 대시보드'를 운영하기로 했다. 과거 탄광에서 유독가스를 미리 감지했던 카나리아처럼 AI로 인한 일자리 위협을 먼저 파악하고 경고하는 역할을 한다. 정부는 산업 전환의 정확한 예측값 산정에 한계가 있는 만큼, AI가 바꾸는 일자리 변화를 실시간 감지하는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적기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의 직업 현실에 맞는 '한국형 AI 노출지수'(K-AIOE)를 연구용역을 통해 개발하고, 산업전환 일자리 지도 등을 마련한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빠르면 2027년 하반기, 늦으면 2028년 초에 한국형 카나리아 대시보드를 만들어 국민 누구나 노동시장 변화를 알 수 있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철강·석유화학 등 구조적 전환 추진 업종의 고용 충격 현실화 시기·규모는 상시 파악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맞춤형 대책을 수립한다. 나아가 올해부터 2030년까지 100만명 이상에게 AI 직업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17억유로 외평채 최저 가산금리로 발행…올해들어 50억달러 확보

금년 만기 도래 외평채 11억달러 수준…39억달러 가까이 '여유' 정부는 17억유로(약 19억4천만달러·2조9천억원) 규모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행한 외평채는 규모 면에서 작년에 달성한 유로화 표시 외평채 최고액(14억유로)을 뛰어넘었다. 작년에 유로화 표시 외평채를 3년물 0.25%p, 7년물 0.52%p의 가산금리로 발행한 것이 종전 최저 기록이었는데 이번에 더 유리한 조건으로 유로화를 조달한 것이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불법 사금융 피해정보도 활용한다

현재 복지부는 단전, 단수 등 위기정보 47종을 분석해 위기 가구를 선별하고 있다. 앞으로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중지자', 서민금융진흥원의 '서민금융 이용자 중 취약 채무자', 금융감독원의 '불법 사금융 피해자' 정보를 추가로 위기 정보에 연계해 활용한다. 법령 개정 전까지 신속한 조치를 위해 취약 채무자, 불법 사금융 피해자 정보는 대상자 동의를 전제로 선제적으로 입수해 다음 달 지방 정부가 직접 일제 조사를 하기로 했다. 아울러 금융 관련 기관의 복지 위기 가구 신고를 활성화한다. 복지부는 위기 상황을 본인이나 이웃이 모바일로 신고하는 '복지 위기 알림'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취약 계층과 접촉이 잦은 국세청 체납관리단, 주거 복지사 등은 복지 위기 알림 앱을 더욱 활용하도록 한다.



코스피 상승폭 줄어 강보합, 7,300선…코스닥 800선 회복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19.90포인트(3.03%) 오른 7,466.69다. 지수는 개장부터 전장 대비 239.85포인트(3.31%) 오른 7,486.64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중 한때 7,543.86까지 4.10% 뛰며 7,50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천944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이틀 연속 '사자' 행진이다. 기관도 8천735억원 매수 우위다. 반면 개인은 홀로 1조1천75억원 순매도로 코스피 상단을 제한 중이다. 간밤 미국과 이란으로 인한 지정학적 긴장이 재차 높아진 가운데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뒤이어 이란과의 전쟁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하면서 불안감이 다소 잦아드는 모습이었다. 최근 약세를 보이던 반도체 기업들에 반발 매수세도 유입되자 나스닥을 중심으로 낙폭이 축소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23% 뛰었다. 이날 국내 증시는 최근 연이어 하락한 반도체 종목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여력을 되찾은 모습이다. 장중 바레인과 카타르에서 공습경보가 발령됐으며 쿠웨이트에서도 미사일 경보가 울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됐지만, 코스피는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국내 '투 톱' 반도체 대장주는 전날까지 이어진 하락세를 딛고 반등 중이다. 삼성전자[005930]는 2.88% 오른 28만5천500원이다. 3.96% 급등 출발한 뒤 장 초반 한때 29만1천500원까지 뛰었다. SK하이닉스[000660]는 더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우리은행, '연 최고 13% 금리' 행운적금 재출시

우리은행은 연 최고 13.0%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두근두근 행운적금'을 재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KB증권, 임직원 대상 ESG 특강 실시…기후위기 대응안 논의

KB증권은 지난 8일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를 초청해 임직원 대상 ESG 특강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5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54.2조원...1년 전과 같은 수준

올해 1∼5월 나라 살림 적자 규모가 54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9일 기획예산처 '5월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누계 총수입은 전년동기 대비 50조2000억원 증가한 330조원이다. 5월 누계 국세수입은 199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7조5000억원 증가했다. 소득세는 성과상여금 증가 등에 따른 근로소득세 증가, 부동산 거래량 증가 등에 따른 양도소득세 증가 등으로 9조원 늘었다. 전년동기 대비 보합을 기록했다.



유연근무제 있으면 뭐하나…"기업 35%는 이용 직원 한명도 없어"

지난해부터 상장사의 관련 공시가 의무화하면서 시행 2년차인 올해 처음으로 기업별 실명 데이터를 근거로 한 전수 분석이 가능해졌다는 게 연구원의 설명이다. 육아휴직을 시행하는 2천개사를 조사했을 때는 휴직 대상자가 있었는데도 전혀 쓰지 않은 기업이 441곳(22.1%)이나 됐다. 이들 기업 중 대상자 전원이 실제 육아휴직을 쓴 곳은 341곳(17.1%)이었다. 종합 순위에서 최고점을 얻은 곳은 포스코인터내셔널(82.3점)이었다. 그다음으로 롯데칠성음료(81.3점), KB증권·롯데웰푸드(79.2점), 국민은행·KT&G·호텔롯데·신한카드(77.1점) 등이 뒤를 이었다.



코빗 품에 안은 미래에셋 "글로벌 자산시장 새 표준 만들 것"

증권과 자산운용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글로벌 투자 역량에 코빗의 디지털자산 인프라를 결합함으로써, 고객들이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이어 코빗 인수를 통해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 인프라까지 확보하면서 글로벌 플랫폼 전략의 실행력과 확장성을 한층 높이게 됐다고 미래에셋그룹은 자평했다. 그룹 관계자는 "코빗이 축적한 디지털자산 거래 인프라와 미래에셋의 리스크관리·내부통제·투자자 보호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자산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고 국내 디지털자산 산업이 신뢰받는 생태계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날 미래에셋컨설팅의 코빗 인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대동기어, 상반기 2천628억원 수주…내년 전기차 부품 양산 돌입

이에 따라 올해 270억원으로 예상되는 전기차 부품 연간 매출은 내년 750억원으로 3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건설, 건설안전 스타트업 협업 확대…'H-Safe 데모데이' 개최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스타트업 벤처 캠퍼스 서울(SVC Seoul)에서 열린 '2026 H-Safe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에서 주관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건설안전 분야 혁신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서울 마포구 스타트업 벤처 캠퍼스 서울(SVC Seoul)에서 '2026 H-Safe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열고 건설안전 분야 스타트업과의 협업 성과를 공유했다. 현대건설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은행권 유일 몽골 경제사절단 동행...'K금융' 확산 앞장

사진=뉴시스화상 카카오뱅크가 은행권 중 유일하게 몽골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하면서 'K금융' 확산에 물꼬를 튼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 일정에 동행했다. 윤 대표는 이날 한국과 몽골 양국 정부와 기업 인사들이 모여 호혜적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몽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의 몽골 국빈 방문에 동행한 경제사절단 참가 기업 중 은행권은 카카오뱅크가 유일하다. 카카오뱅크가 이번 몽골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하면서 'K금융 미개척지'로 평가받았던 몽골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카카오뱅크 제공 카카오뱅크는 지난 4월 몽골 최대 기업인 MCS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게시판] 배민, 동반위와 배달플랫폼 동반성장평가 참여 업무협약

회사는 이를 토대로 입점업체와 라이더 등을 위한 상생 정책을 개선할 방침이다.



폭염에 공사 멈추면 보험금…제주, 건설 일용직 기후보험 시행

7월 하순 시행…공공 건설현장 일용직 소득 감소분 일부 보장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폭염으로 공사가 중단될 경우 건설 일용직 노동자의 소득 감소분을 보전하는 '지수형 기후보험'을 도입한다. 제주도와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은 기후위기에 따른 폭염으로 생계 위협에 노출된 건설 일용직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7월 하순부터 기후보험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험은 폭염으로 건설현장 작업이 중단되면 복잡한 피해 입증 절차 없이 기상청의 폭염(중대)경보 발령과 현장 작업 중지 여부를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전국 첫 지수형 보험이다. 온열질환자는 지난해 107명, 올해는 현재까지 14명이 발생했다.



KB금융, 지역에서 변화를 만드는 청년 사업가 발굴 나서

지난해 11월에 진행된 2025 사회적가치투자 SIR대회 현장에서 시민 청중심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소셜디자이너의 발표와 모의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사업은 오는 11일 '인구의 날'을 앞두고, 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년 소셜디자이너를 발굴해 시민 검증과 후속 협력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금융은 총 2억원 규모의 재원을 투입해 소셜디자이너 사례 발굴, 시민 검증, 콘텐츠 제작, 성과 확산 등 사업 전 과정에 협력한다. 특히 지역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업으로 풀어온 청년 사회혁신가를 발굴해 시민 검증과 후속 협력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춘천시, AI·생활인구로 도시 재편…미래 경쟁력 확보 '승부수'

강원 춘천시가 정주인구 중심에서 생활인구 중심으로 변화하는 도시환경과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에 맞춰 도시공간 재편에 나선다. 기업혁신파크와 춘천역세권 개발 등 미래 성장동력을 반영한 2040 도시기본계획을 통해 향후 20년 도시 경쟁력 확보에 승부를 걸겠다는 것이다. 이번 용역은 2040년을 목표로 하는 도시기본계획과 2035년을 목표로 하는 도시관리계획을 새롭게 정비하는 법정계획이다.



HD한국조선해양, 중동 선사서 PC선 6척 수주…올 목표 68.8% 달성

HD한국조선해양이 중동 선사로부터 4700억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6척을 수주했다. 올해 누적 수주액은 160억달러를 넘어서며 연간 목표의 70%에 근접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중동 소재 선사와 PC선 6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금액은 4699억원이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총 139척, 160억3000만달러를 수주했다. 이는 연간 수주 목표 233억1000만달러의 68.8% 수준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초 조선·해양 부문 연간 수주 목표를 전년 대비 29.1% 높인 233억1000만달러로 제시한 바 있다.



서울시, 모아타운 용적률 최대 500%로...층수규제도 삭제

역세권과 간선도로변 모아타운이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되고, 용적률은 최대 500%까지 확대된다. 또 층수제한을 업애 중·고층 아파트 공급이 가능해진다. 먼저 역세권과 간선도로변에 위치한 모아타운은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용적률을 높이고 일반분양 물량을 확대한다.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되면 상한 용적률은 최대 400%까지 적용되고 매입임대주택을 함께 공급하는 경우 법적상한용적률인 최대 500%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적용 대상은 모아타운 내 제3종일반주거지역 중 모아주택 사업구역 면적 절반 이상이 역 승강장으로부터 350m 이내에 있거나 폭 20m 이상 간선도로변에서 50m 이내 위치한 경우다.



소규모 정비사업지에 ‘파격 인센티브’ 내건 서울시···“더 높이고, 의무규정 폐지”

서울시가 역세권·간선도로변에 있는 모아주택·모아타운 지정 정비사업지의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완화한다. 소규모 맨션과 같은 7층 이하 주택이 모여있는 제 2종 일반주거지역의 층수 규제도 사실상 폐지했다. 용적률 인센티브 조건이었던 주민공동시설 개방 의무도 없앴다. 시가 이 같은 파격 조건을 내건 이유는 노후 저층주거지는 사업성이 낮고 주민 간 합의도 쉽지 않아 모아주택·모아타운으로 지정돼도 정비사업 추진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단 종상향 인센티브를 받으려면 모아타운 내 제3종 일반주거지역 중 모아주택 사업구역 면적의 50% 이상이 역 승강장으로부터 350m 이내에 있거나 폭 20m 이상인 간선도로변에서 50m 이내에 있어야 한다. 서울시는 모아주택 활성화에 걸림돌로 지적돼온 제2종 일반주거지역 층수 제한도 없앤다.



서울시 G3 서울플랜 주거분과 첫 현장행보…주거복지공약 구체화

중앙주거복지센터 찾아 취약계층 지원 점검…공공주택 공급 연계 논의 민선 9기 서울시 주거정책의 밑그림을 그리는 'G3 서울플랜 기획위원회' 주거안정 도시분과가 첫 현장 일정으로 주거복지센터를 찾아 주거취약계층 지원체계 점검에 나섰다. 서울시는 G3 서울플랜 주거안정 도시분과가 지난 8일 용산구 중앙주거복지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민선 9기 주거복지 공약의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두나무, 청년 디지털 자산·금융교육 추진

양 기관은 오는 8월부터 서울청년센터를 거점으로 디지털 자산을 주제로 한 특강형 금융교육을 운영한다.



역세권 모아타운 용적률 최대 500%…2종주거지역 층수제한 폐지

서울시가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과 관련해 용적률을 상향하고 층수 규제를 완화하는 등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한다고 9일 밝혔다. 모아주택·모아타운은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한 서울형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개별 필지로는 개발이 어려웠던 지역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모아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조치로 모아주택·모아타운의 사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주민공동시설을 지상층에 설치하면 해당 용적률만큼 법적상한용적률 범위 내에서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치로 지하층은 주차장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하공사비를 줄여 사업성을 높일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최태원, 뉴욕 나스닥 오프닝벨 울린다…'AI 메모리' SK하이닉스 글로벌 데뷔 무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의 미국 나스닥 상장을 기념하는 오프닝벨 행사에 직접 참석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인공지능(AI) 메모리 전략을 설명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나스닥 상장을 계기로 SK하이닉스가 단순 메모리 제조업체를 넘어 글로벌 AI 인프라 핵심 기업으로 재평가받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스닥 오프닝벨은 글로벌 기업의 상장을 기념하는 대표 행사다. 공모가는 9일 확정될 예정이다.



iM증권, 신종자본증권 1천500억원 발행…"운용·투자중개 확대"

이번 발행 규모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자본 총계의 13% 수준이다.



경주 황성주공1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계획 인가

경북 경주시는 황성동 황성주공1차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신현송 한은 총재 "적절 시기 금리 인상 필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그는 글로벌 반도체 경기에 대해 "에이젠틱, 피지컬AI 등 AI 활용 영역과 관련 인프라 투자 확대로 상당 기간 확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홍근 "내국세 연동 교부금 자체 불안정성 이번 기회에 해소"

뉴스1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9일 "교육교부금 자체의 불안정성도 이번 기회에 해소하는 것이 옳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교육교부금이 내국세와 연동되다 보니까 내국세가 적게 들어올 때는 아예 교부를 못한 경우도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은 총재 "원화 강세로 돌아설 여지 상당히 있어"

원화의 기초가치를 고려할 때 과도한 환율 상승이 완화될 여지가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미래운용 "中 반도체 자립 현실화, 中 밸류체인 투자할 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9일 중국의 반도체 자립이 현실화하고 있다며 중국 반도체 밸류체인에 투자할 때라고 진단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9일 TIGER ETF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 타이거'에서 '중국 반도체 시황과 자립 굴기'를 주제로 연 온라인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5년간의 국가 예산과 정책이 이 방향으로 집행되는 만큼 중국 반도체 성장은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흐름"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장비 기업 NAURA는 증설 수혜를 직접 받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런 중국 반도체 자립 흐름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TIGER 차이나반도체FACTSET ETF'를 소개했다. 이 ETF는 설계·제조·장비·후공정 등 중국 반도체 밸류체인 전체에 투자한다.



청주로 일본 관광객 실어 나른다…에어로케이, 도호쿠 취항

에어로케이항공이 일본 도호쿠 지역과 청주를 잇는 부정기편을 띄우며 충청권 인바운드 확대에 나선다. 지방공항 출발 국제선이 한국 여행객을 실어 나르는 데 그치지 않고 일본인 관광객 유치 창구 역할까지 맡으면서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에어로케이는 오는 17일과 20일 청주국제공항과 일본 후쿠시마를 잇는 부정기편(전세기)을 운항한다고 9일 밝혔다.



노용석 중기차관, 싱가포르기업청장과 中企·스타트업 협력 논의

이날 면담에서 노 차관은 올해 개소한 스타트업벤처 캠퍼스 서울을 비롯해 모두의 창업과 창업도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장중 연 3.813%

10년물 금리는 연 4.282%로 3.7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8bp, 2.8bp 상승해 연 4.047%, 연 3.687%에 거래되고 있다. 20년물은 연 4.459%로 2.8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3.5bp, 3.0bp 상승해 연 4.495%, 연 4.381%를 기록했다.



"사업장 당 '가짜 프리랜서' 근로자, 운수창고·제조업이 많아"

노동부는 지난 3월 108개 사업장에 집중 기획 감독을 실시해 72곳에서 1천70명의 근로자가 가짜 3.3 계약으로 고용된 것을 확인했다. 노무사 모임이 세부 분석해보니 적발 사업장 중 절반이 넘는 40곳이 숙박·음식점업이었다. 이어 제조업 16곳, 도소매업 12곳, 운수·창고업 3곳으로 나타났다. 가짜 3.3 계약으로 고용된 근로자 수를 보면 숙박·음식점업은 사업장 40곳에서 367명이 고용됐지만, 제조업은 16개 사업장에서 337명이 고용됐다. 운수창고업은 사업장 3곳에서 가짜 3.3 근로자 92명이 나왔다. 적발 사업장이 가짜 계약으로 지급을 피한 수당 등 금품을 계산해보면 운수·창고업에서 사업장 1곳당 체불 금품이 8천14만원에 달했다.



정부 "야영장 개별 분양·회원권 판매는 불법"…피해 주의 당부

9일 문체부에 따르면 야영장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개별 분양이나 회원권 판매가 허용되지 않는 관광사업이다.



[게시판] 코웨이, '2026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4관왕 석권

코웨이[021240]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의 '2026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정수기, 침대 매트리스, 헬스케어 안마가전, 렌탈케어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을 석권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조사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고객 만족도를 측정한 지표로, 사용 경험이 있는 고객이 직접 만족도를 평가한다. 코웨이[021240]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의 '2026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정수기, 침대 매트리스, 헬스케어 안마가전, 렌탈케어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을 석권했다고 9일 밝혔다.



캠코, 유휴 국유재산 안전·도시경관 개선 시범사업

캠코는 유휴 국유재산의 안전사고 예방과 미관 개선을 위해 가림막 설치 및 도색 등을 통한 '유휴 국유재산 안전·경관 개선 시범사업'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농협 "수급안정 대책으로 양파 도매가 ㎏당 1천원대 회복"

농협은 정부, 지방자치단체와 추진한 수급 안정 대책으로 양파 도매가격이 ㎏당 1천원대로 회복됐다고 9일 밝혔다.



유연근무제 도입 기업 3곳 중 1곳 "1명도 안 썼다"

유연근무제 도입한 기업 3곳 중 1곳은 이를 이용한 직원이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오는 11일 '인구의 날'을 앞두고 2026 인구 위기 대응 우수 기업 평가를 발표했다. 유연근무제를 도입한 기업 중 657개사(35%)는 실제 이용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도입 기업 3곳 중 1곳은 제도만 갖춰 놓고 사실상 방치하고 있는 것이다. 육아휴직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상당수 기업이 제도를 아예 안 쓰거나 전부 다 쓰는 양극단에 몰려 있는 셈이다.



개보위, ‘130만명 개인정보 유출’ 락앤락에 과징금 5억300만원 부과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3회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전날 열린 제13회 전체회의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락앤락에 과징금 5억300만원과 과태료 540만원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개보위는 처분 사실을 각사 홈페이지에 공표하도록 의결했다. 같은 해 11월에도 내부 시스템에 재침입해 업무자료와 임직원 개인정보를 추가로 유출했다. 개보위는 이날 1852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콜센터 아웃소싱 기업 유베이스에도 과징금 1억6800만원과 공표명령을 부과했다.



'전세계 200개 클럽 격돌' e스포츠 월드컵, 파리서 공식 개막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행사 e스포츠 월드컵(EWC)이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올렸다.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재단(EF)은 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시청에서 EWC 2026 개막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WC 2026은 사우디아라비아 외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로, 오는 8월 23일까지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전 세계 100개 이상 국가에서 모인 2천명 이상의 최정상급 선수와 주요 e스포츠 클럽 200곳이 참가한다. 이어 "각 종목은 저마다의 우승자를 배출하지만, 모든 결과는 더 큰 경쟁인 클럽 챔피언십으로 이어져 클럽 전체의 깊이와 꾸준함, 야심을 함께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류진 회장 "중요한 것은 속도와 정부 지원의 완성도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9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뉴 K-인더스트리 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 K-인더스트리 포럼은 민관 협력기구로 산업의 미래 청사진이 될 중장기 로드맵 도출, 핵심 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할 계획이다. 재계와 관계를 대표해 류 회장과 문승욱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그러면서 "한경협 역시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기업의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이 초청 인사로 참석했으며, 총 26명의 관계·재계·학계 등 자문위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코스피, 장중 하락전환해 7,100선…코스닥도 혼조세

9일 코스피가 이틀 연속 급락을 딛고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하락전환해 1%대로 내리고 있다.



베트남, 中 제치고 첫 입국 1위… 외국인 순유입 5만명으로 '뚝'

지난해 한국으로 장기 입국한 외국인 가운데 베트남 국적자가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중국인을 제치고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국인 순유입 규모는 취업 관련 입국 감소와 출국 증가 영향으로 전년보다 4만8000명 줄었다. 이에 따라 순유입 규모는 전년보다 5만1000명 줄었다. 지난해 외국인 순유입은 5만명으로 전년 보다 4만8000명 감소했다. 외국인 순유입은 지난 2022년 16만8000명에서 2023년 16만1000명, 2024년 9만8000명으로 꾸준히 줄고있다. 지난해 내국인 순유입은 2만4000명으로 전년 대비 3000명 줄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외국인 국적별 입국 순위다. 다만 전년보다 2.4% 감소했다.



한달 새 4조3000억 늘어난 주담대···"상당한 증가 압력"

국내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한 달 만에 4조원 넘게 늘며 1년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전체 가계대출도 22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6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은행권 주담대 잔액은 945조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4조300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6월(5조1000억원) 이후 1년 만에 최대폭이다. 그러다 2월 3000억원 증가, 3월 보합, 4월 2조7000억원, 5월 3조2000억원 증가였다가 이번에 한층 몸집을 불렸다. 전세자금대출은 지난 2월(-2000억원), 3월(-4000억원)과 4월(-6000억원), 5월(-6000억원), 6월(-7000억원) 연이어 줄어드는 추세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지난 2월 2만호에서 3월 2만3000호, 4월 2만7000호, 5월 2만8000호로 증가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도 2월 5800호에서 3월 5500호로 진정되는 듯싶더니 4월 8600호로 뛰었고 5월엔 8만7000호를 기록했다. 이에 따른 5월말 기준 잔액은 243조5000억원이다. 이에 따라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전월 대비 7조6000억원 늘어난 1189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4년 8월(9조2000억원)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이다.



"AI시대 기본권 확대"…정부 포럼서 '금융·학습기본권' 제안

이한주 이사장은 "노동 소멸의 위협 앞에서도 인간의 존엄을 잃지 않으려면 기본적 권리가 보장돼야 한다"며 "기본사회는 AI시대 진짜 성장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해법으로 그는 과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통해 생계 보장을 법적 권리로 전환한 것처럼 삶의 기본적 권리 보장 범위를 넓히는 새로운 사회계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형일 재경부 1차관은 "정부는 AI 대전환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기 위해 노동시장 수요 변화에 대응한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고, 고용 안전망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취업 여성 57%가 경력단절 경험…재취업까지 평균 7.5년 소요

재취업 이후에는 근로시간과 임금도 이전보다 감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성평등가족부는 작년 8∼9월 19∼54세 여성 8천17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여성의 경제활동 및 경력단절 실태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취업 여성 10명 중 7명 이상은 100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셈이다. 전체 경력단절 경험 여성 가운데 53.4%는 저임금·업무 과중·계약기간 만료·폐업 등 근로조건으로 인한 경력단절을, 29.3%는 결혼·임신·출산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을 겪었다고 응답했다. 결혼·임신·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고 재취업하기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7.5년(89.9개월)이었다. 근로조건으로 인한 경력단절의 경우 평균 1.7년(20.6개월)이 소요됐다. 결혼·임신·출산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을 겪었다가 다시 취업한 경우 규모가 작은 사업체에 근무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주 평균 근로시간과 월평균 실질임금이 6.2시간과 49만7천원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직 후 직장에 복귀할 계획이 없었다는 응답도 9.3% 있었다. 경력단절 실태조사는 2013년 첫 조사 이후 3년마다 실시됐다. 관련법 개정으로 이번 조사에는 19∼24세 취업 여성이 표본에 추가됐고, 근로조건으로 인한 경력단절에 대한 조사도 이뤄졌다.



금융위 "기업 사내대출 자율 관리 확산해야"…협조 요청

다만 회의에서는 고액 사내대출이 금융권 대출과 합쳐질 경우 차주 상환능력 범위 내에서 갚을 수 있는 만큼 빌린다는 원칙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한편 6월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은 8조3천억원 증가해 전월(+9조3천억원)보다 증가 폭은 축소됐다. 금융위는 주택 거래량 증가와 기존 승인된 집단대출 실행 확대로 주담대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주택 매매계약 후 2∼3개월 시차를 두고 주담대가 실행되는 점을 감안하면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이전 거래 증가분이 당분간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작년 외국인 입국 1위 베트남…중국, 2위로 처음 밀려나

제조업·건설업 경기부진에 취업입국 2년 연속 줄어…유학·일반연수만 9% 늘어 국제이동 129.6만명 3년만에 감소 지난해 외국인 입국 1위가 베트남으로,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중국을 제쳤다. 국내 제조업과 건설업 등 경기 부진 속에 일자리를 찾아 입국한 외국인은 2년 연속 감소했다. 1년 전보다 3만 3천명(-2.5%) 감소했다. 출국자는 늘고 입국자는 줄어들면서 전년대비 순유입은 5만1천명 감소했다. 내국인 입국은 25만7천명으로 1년 전보다 1만 9천명(-7.0%) 감소했다. 순이동은 2만4천명 순유입으로, 전년대비 순유입이 3천명 줄었다. 외국인 입국은 42만8천명으로 1년 전보다 2만3천명(-5.1%) 감소했다. 순이동은 5만명 순유입으로, 순유입 규모가 1년 전보다 4만8천명 감소했다. 특히 취업 입국은 2023년 17만3천명에서 2024년 16만4천명, 지난해 16만명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



영끌·빚투에…6월 은행 가계대출 7.6조↑, 1년10개월 만에 최대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천189조4천억원으로, 5월 말보다 7조6천억원 증가했다. 이후 6월까지 넉 달 연속 증가세로, 증가 폭도 4월(+2조1천억원), 5월(+6조9천억원)에 이어 더 커졌다. 대출 종류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945조원으로 5월 말보다 4조3천억원 늘었다. 작년 6월(+5조1천억원) 이후 1년 만에 최대 증가 폭이다. 기타대출은 243조5천억원으로 3조3천억원 늘었다. 5월(+3조7천억)보다 증가폭이 다소 줄었으나, 여전히 3조원대로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갔다. 박민철 한은 시장총괄팀 차장은 "4∼5월 중 수도권 주택 거래량 증가, 기 분양물량의 중도금 납부 수요 등으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기타대출은 분기 말 매·상각에도 불구하고 개인 주식투자 확대 영향으로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기타대출도 "개인의 주식 투자 상황에 따라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경계감을 가지고 볼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6개월 연속 증가세다.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은 4조5천억원 늘어나며 전월(+4조원)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기타대출은 3조7천억원 증가해 전월(+5조3천억원)보다 증가폭이 줄어들었다. 예금은행의 6월 말 기업 대출 잔액은 1천413조4천억원으로 5월 말보다 5조1천억원 증가했다. 채권형펀드도 4조8천억원 감소했다.



2025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서 절반 이상 A등급

시설폐쇄 '색동원' 평가대상 제외…복지부 "인권 중심 평가 강화" 지난해 실시된 아동생활시설과 장애인거주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평가에서 절반 이상이 A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천420개 시설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복지시설 평가'를 시행한 결과 51.4%가 A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평가대상 기관의 총점 평균은 86.8점으로 전기 평가(2022년)와 비슷한 수준(87.9점)이었다. 복지부는 평가 점수가 높거나 상승 폭이 큰 시설에는 포상금을 지급하는 한편, 평가 사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2025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는 복지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서 1천가구 대상 '전기·수도 통합 원격 검침' 시범사업

전기와 물 사용량을 원격으로 한 번에 확인하고 요금을 부과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된다.



중기부, '혁신제품 신규 지정' 공모…"中企 공공시장 진입 지원"

신청 대상은 최근 5년 이내에 중기부 소관 R&D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해당 기술을 사업화한 중소기업이다.



경찰수사도 AI시대…2천여개 성착취영상 분석 320시간→3시간

경찰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성착취물 영상 분석 시간을 대폭 줄이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K콘텐츠에 AI 더빙 입혔더니…22개국 1억명이 봤다

AI로 언어 장벽 넘은 K-FAST…글로벌 채널 확대 본격화 정부가 인공지능(AI) 더빙 기술로 한국 콘텐츠를 현지어로 제작해 해외에 무료 스트리밍하는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지난해 사업 시작 5개월 만에 전 세계 22개국에서 누적 시청자 1억명을 끌어모으는 성과를 거둔 데 따른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9일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글로벌 K-FAST 얼라이언스' 총괄·조정 분과 회의를 열고 'AI 더빙 특화 K-FAST 확산 지원' 사업 성과와 올해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글로벌 FAST 시장은 2025년 약 16조원에서 2030년 약 23조원으로 연평균 7.4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산업안전 국가기술자격 6만명 취득…내일배움카드 지원

이런 자격을 준비하는 데는 필요한 과정을 직접 선택하고 훈련받을 수 있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할 수 있다. 고용24에서 산업안전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등 자격 취득 준비 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의 경력과 희망 진로에 맞는 과정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올해 STEP에서는 AI 리터러시와 직무별 AI 활용역량을 높이기 위한 24개 이러닝 과정을 제공한다. 한국폴리텍대학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안전 역량을 산업안전 교과 과목을 통해 교육한다. 현재까지 총 4만2천명의 훈련생이 산업안전 교과를 이수했다.



솔리드웍스 소프트웨어 8개 판매업체, 가격담합으로 과징금 24억

다른 사업체 거래처엔 영업 금지…CAD 가격, 50% 이상 상승 산업용 소프트웨어인 솔리드웍스 판매 사업자 8곳이 판매 가격을 합의하고 거래처를 제한하는 등 짬짜미를 했다가 제재받게 됐다. 이후에도 2024년 7월까지 대면 회의, 모바일 메신저 등으로 최저 판매 가격, 유지 보수 가격 인상을 합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영업 보호 기준을 강화하고 대상도 확대해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최저 판매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면 차액을 지급하도록 하고, 위반 사례가 3회 이상인 판매 사업자를 퇴출해 제재하기도 했다. 이번 담합으로 솔리드웍스 제품의 판매 가격은 지속해서 상승했다.



AI 시대 복잡해지는 ICT 분쟁…KISA·부산대, 전문가 양성 맞손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분야 분쟁조정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캡슐·스틱형 올리브유, 표시보다 실제 산도 최고 311% 높아"

캡슐·스틱형 올리브유 제품마다 가격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1회 섭취량 기준 가격은 캡슐형 제품이 263∼1천93원, 스틱형이 348∼2천133원으로 캡슐형이 스틱형보다 대체로 저렴했다. 올리브유 1g(1㎖) 기준 가격은 캡슐형 제품이 263∼683원, 스틱형 제품이 29∼178원이었다.



한은 총재, '빅스텝 하나' 질문에 "일반적인 말씀 드린 것"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일주일 뒤인 오는 16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인니 금융감독청, KB국민은행 인니법인 인력 감축 논란 일축 "모든 절차 규정 준수"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이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의 대규모 인력 감축과 관련해 모든 절차가 현행 법규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재확인했다. 감독당국은 이번 인력 조정이 경영 정상화를 위한 조치이며, 직원 보상도 관련 규정에 따라 이뤄졌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까지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을 제외하고 대규모 인력 감축을 추진하는 다른 은행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덧붙였다.



박홍근 "추가세수로 미래성장동력 창출…교육교부금 개편 적기"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런 적극적인 재정 투자를 위해서는 단순히 얼마의 예산을 쓰느냐보다 어떤 성과를 내는지도 따져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모든 재정 사업을 제로 베이스에서 전면 재검토해 성과가 없는 사업은 과감히 단축하거나 폐지하고 교육 교부금과 같은 의무 지출도 변화된 환경에 맞춰 근본적으로 개편하겠다"고 했다. 박 장관은 전날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1시간 30분가량 공개적인 토론을 벌였다.



한은 총재 "올해 후반기 외국인 매도세 잦아들 것"(종합)

신 총재는 이날 오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의 관련 질의에 "경상수지 흑자가 아주 큰 폭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다만 "(통화스와프는) 그 목적이 유동성이 고갈됐을 때 유동성을 지급하는 장치"라며 "지금 현 상황에서는 유동성이 부족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은행권 전방위 가계대출 조이기…신한도 모기지보험 제한

주담대와 함께 가입하는 보험의 가입을 제한하면, 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신한은행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 강화를 위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축소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10일부터 모기지 보험 가입을 제한한다고 9일 밝혔다.



울진 앞바다서 14명 탄 어선 암초 걸려…선박 자력 탈출

9일 0시 36분께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항 인근 바다에서 32t 어선 A호가 암초에 걸렸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울진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구조대 등을 투입, 승선원 14명 모두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해당 어선은 이후 구조 준비 과정에서 자력으로 암초에서 빠져나와 오전 2시 8분께 죽변항으로 들어갔다.



중동발 고유가 악재도 이겼다…청주국제공항, 상반기 이용객 255만명 돌파

중동 사태에 따른 고유가로 유류할증료가 가파르게 오르는 상황에도 청주국제공항의 상반기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청주공항을 찾은 전체 여객 수는 총 255만1261명으로 집계됐다. 노선별로는 국내선 이용객이 142만517명으로 전년 대비 10.7% 늘었고, 국제선 이용객은 113만744명으로 전년 동기(78만3911명) 대비 무려 44.2%나 급증했다.



박헌 인천공항본부세관장 "빈틈없는 마약 단속망 구축"… 개청 77주년 기념식

박헌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이 9일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열린 개청 77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인천공항본부세관 제공 국내 마약 밀반입의 주요 통로로 꼽히는 관세국경 최전선에서 인천공항본부세관이 마약류 원천 차단과 국가 경제 성장의 핵심 역할을 재다짐했다.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은 9일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세관 직원과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77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수요일은 일찍 퇴근해 요가로 힐링…‘문화가 있는 날’ 달라진 풍경

직장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문화가 있는 날(문날)’의 이색 아이디어가 쏟아지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사내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문날 자랑대회’ 공모전에서 우수 사례 42건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월 한 달간 대한상의 소통 플랫폼 ‘소플’을 통해 접수된 총 560건의 이벤트 사례 가운데 심사를 거쳐 1~3등과 장려상을 가려냈다.



SK케미칼,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핵심과제·성과 공개

SK케미칼이 주요 자회사를 포함해 ESG 분석과 공시 범위를 확대한 ‘2025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했다. SK케미칼제공 SK케미칼이 사업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과제와 대응 전략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9일 발간했다. 그린케미칼과 제약사업,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사업, SK멀티유틸리티의 발전·유틸리티 공급 분야를 대상으로 ESG 영향과 위험, 기회를 분석해 전사 차원의 핵심 과제를 도출했다. SK케미칼은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선정한 핵심 이슈인 '기후변화·에너지'와 '자원순환' 분야의 성과와 향후 전략도 공개했다. SK케미칼은 ESG 경영 성과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전력 원격검침망 수도에도 쓴다…기후부, 통합 AMI 실증 착수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력 지능형 원격검침 설비(AMI) 인프라에 수도 분야를 통합해 중복 투자 없이 수도 디지털 검침 체계를 확산한다. AMI는 전력·수도 등의 사용량 정보를 디지털 방식으로 원격 수집·전송·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기후부는 내용연수가 지났거나 교체가 필요한 전력 분야 AMI에 통합원격검침 모뎀을 설치하고, 계량 정보를 연계시키는 전력·수도 원격검침 통합 사업을 추진한 것이다.



장승배기역 인근에 46~62㎡ 소형평형... '동작 센트럴 동문 디 이스트' 공급

최근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59㎡ 이하 중소형 평형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분양가 상승으로 인한 가격 부담과 1~2인 가구 증가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전용 84㎡는 8.93~16.20대 1 수준에 머물렀다. 이러한 가운데 동문건설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 '동작 센트럴 동문 디 이스트'를 공급한다. 해당 단지는 중소형 평형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공간 효율성을 높인 설계를 적용했다. 차량 이용 시에는 한강대교, 올림픽대로 등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동작 센트럴 동문 디 이스트' 홍보관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테크스냅] kt 밀리의서재, 10주년 기념 도서 '독서라는 사건' 출간

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독서라는 사건'을 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



한투증권, 중견기업 CFO 초청해 금융 환경 변화 점검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2026년 제1회 중견기업 CFO 협의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주완 "반도체 고점, 이미 공급과잉으로 전환"

시장은 조금은 보수적, 객관적으로 보시는 이주완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를 스튜디오에 모시고 하나하나 쉽게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주가는 떨어졌지만 반도체 시장은 28년까지 괜찮을거라는 증권사의 보고서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박사님의 경우 사실은 올 봄부터…◆ 이주완> 작년부터.◇ 박성태> 작년부터 곧 피크가 올 거다. 올해 9월에 그렇게 얘기했었던가요?◆ 이주완> 3분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성태> 3분기를. 그렇게 많이 얘기하셨었어요.◆ 이주완> 지금도 그 생각을 똑같이 갖고 있고요.◇ 박성태> 그러면 작년 가을부터 26년 3분기에는 피크가 올 것이다. 이 얘기부터 잠깐 들어보도록 할까요?◆ 이주완> 그러니까 사실은 일단 슈퍼사이클이라는 것 때문에 장기간 호황이 될 거다라는 얘기인 거잖아요. AI 데이터 센터 투자가 이제 시작점이니 앞으로 굉장히 커질 테니까 수요는 굉장히 크게 증가한다. 그러니 공급 부족이 계속될 거라는 게 사실은 이제 낙관론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 조건이잖아요. 존재할 수가 없는 이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의미가 없는 예상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 거죠. 메모리 산업은 원유랑 비슷합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수요가 변했을까요?◇ 박성태> 수요는 그대로다?◆ 이주완> 원유 수요는 전 세계 경제 성장률을 그냥 따라가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가격이 급등했다. 급락하는 거는 공급 요인이잖아요. 과거에도 유가는 항상 산유국들이 감산을 하면은 가격이 올라가고…◇ 박성태> 공급량은 그대로였죠.◆ 이주완> 증산을 하면 내려가는 거였죠. 이게 지금 현재 상태의 수요거든요. 모수가 워낙 크기 때문에.◇ 박성태> 모수가 워낙 크기 때문에.◆ 이주완> 그렇기 때문에 수요 증가율은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이게 점점 낮아지는 추세.◇ 박성태> 그런데 AI 데이터 센터를 짓게 되면 지금 하이퍼 스케일러라고 하죠. 이걸 지으면 지을수록 사실은 반도체 수요는 늘어나는 거 아닙니까?◆ 이주완> 수요는 감소한 적이 역사상 한 번도 없습니다. 메모리 수요는 항상 우상향이고요. 그런데 그것만 보고 호황이라고 얘기를 하는 거잖아요. 메모리 전체 수요를 봐야죠. 지금 데이터 센터 수요가 절반이 조금 안 될 거예요, 객관적으로 보면.◇ 박성태> 전체 메모리 수요의…◆ 이주완> 나머지 메모리 수요는 다 마이너스입니다. 그다음에 방금 전에 제가 원유로 빗대어 말씀드렸지만 애초에 메모리 사이클은 수요하고 아예 상관 관계가 없습니다. 이러면 수요가 늘었다는 방증이 아닙니까?◆ 이주완> 그게 메모리 기업들의 프로파간다죠.◇ 박성태> 삼성전자의 선전이란 말씀이세요.◆ 이주완>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선전이죠. 매 수요가 늘어서 공급 부족이 온 게 아니라 공급을 줄여서 공급 부족이 온 겁니다. 감산을 한 거죠. 이미 늦었습니다. 감산으로 가격을 무리하게 올렸다라는 걸.◇ 박성태> 그런데 그건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이익이 엄청나게 나는데 왜 감산을 하는지.◆ 이주완> 순서가 바뀌었죠. 감산을 해서 가격이 올라간 겁니다. 거꾸로 된 거죠. 감산이 시작된 게 지금 제가 소장 내용을 자세히 봤는데 거기서도 2022년부터를 다 누적해서 따지고 있더라고요. 제가 늘 말했던 게 메모리 기업들이 2022년 7월부터 감산을 시작했다. 메모리 가격이 지금의 한 13분의 1 정도였을 겁니다. 전자로 보십니까?◆ 이주완> 기업들의 프로파간다죠 왜냐하면 사실대로 얘기하면 바로 공정거래위 조사 들어올 테니까. 근데 보면 데이터로 보면 그만한 설득력이 없습니다. 우리가 보통 라인 제정이 필요한 게 HBM 때문이라고 얘기를 하는 거잖아요. 본격적으로 팔리기 시작한 게. 변곡점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박사님은 그거는 해당 업체들의 주장일 뿐이다.◆ 이주완> 주장이죠, 왜냐하면 전 세계 메모리 시장에서 HBM이 차지하는 비중이 용량으로 따지면 6%밖에 안 돼요. 분명히 사전 조사와 증거 확보가 끝났다는 얘기고요.◇ 박성태> 그런데 반도체 가격이 사실 이렇게 될지는 저도 이제 업체 임원들을 만나보면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22년에 사실은 당시에 공급 과잉 때문에 감산을 결정하게 된 걸 가지고 지금의 쇼티지가 의도적이다라고 보기에는 좀 어려운 거 아니냐.◆ 이주완> 그게 아니죠. 감산을 시작해서 바로 가격이 10배 올라간 게 아니죠. 가격이 10배 올라간 건 딱 1년 사이에 올라간 거예요. 그다음에 가격이 한 5에서 10% 올라가는 시간이 한 1년 정도 있었다가 그다음에 이제 누적이 되는 거잖아요, 쇼티지가. 그러다가 그게 심해진 게 작년 연초였던 거죠. 그때부터 가격이 10배가 올라간 거죠.◇ 박성태> 알겠습니다.◆ 이주완> 그전까지는 가격 변동이 크지 않았습니다.◇ 박성태> 그러면 일단 가격은 올랐고 앞서 이제 피크가 올 거라고 말씀하셨다. 기본적으로 실적에 바탕을 둬야 되는데 그래서 반도체 피크가 왔냐, 안 왔냐 이게 이제 많은 분들의 관심인데 어쨌든 지금은 부족하고 반도체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잖아요. 그럼 앞으로는 떨어질 수 있다고 보시는 건지.◆ 이주완> 떨어진다고 봅니다. 근데 현물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을 하면 고정 거래 가격은 무조건 떨어지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현물 가격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3월부터 그래서 저는 이미 공급 과잉은 시작이 됐다고 보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3분기 조금 늦어져 봤자 4분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성태> 지금 현물 가격이 흔들리고 있다고 하셨는데.◆ 이주완> 일부는 하락하고 일부는 안 하락. 모든 게 하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흔들린다.◇ 박성태> DDR5고 여러 가지 제품들이 있는데.◆ 이주완> 있는 거죠. 그런데 거기서 이제 그 가격 효과라는 게 있잖아요, 10배가 올랐으니까 가격이. 6월은 아예 최종치가 안 나기 때문에 전년 대비 50%에서 60%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박성태> 물량이 그렇다는 거죠?◆ 이주완> 물량이. 불과 3, 4개월 전까지는 공급 물량이 20%만 줄어도 가격이 폭등을 했어요. 수출 단가가 오른 건 분명한 거고 하지만 이제 공급 물량이 줄었기 때문에.◆ 이주완>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작년 1년 전보다 말씀하셨지만 가격이 10배 올랐는데 수출이 3배가 늘은 거예요. 감소했다라는 걸. 제가 이제 말씀드리면 사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계속 얘기하는 건 HBM으로 라인 조정을 하는 와중에 D램 같은 경우는 공급 물량이 이전보다는 줄고 있다. 약간 안 맞는다는 지적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주완> 아니죠. 공장을 지을 수밖에 없는 거고 또 하나.◇ 박성태> 미래를 내다 봤을 때.◆ 이주완> 작년과 올해 사이에 이익이 많이 늘었는데 이 돈 갖고 있어 봤자 세금으로 다 나갑니다. 가격이 지금 높은 수준에 있잖아요. AI 데이터 센터 분야가 그렇다는 것이고.◆ 이주완> 그쪽만 수요 증가율이 높은 거죠. 전체 메모리 총수요 증가율은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이주완 박사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완> 감사합니다.



인천공항세관 개청 77주년…"빈틈없는 마약 단속망 구축"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관 업체 임직원 22명과 우수공무원 20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내비 넘어 숏폼까지 품은 티맵…장소 탐색 경쟁력 키운다

맛집·카페 영상 보고 바로 저장·길 안내…AI 고도화 추진 티맵모빌리티가 이용자가 방문한 장소를 짧은 영상으로 공유할 수 있는 '티맵 숏폼'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티맵 숏폼은 이용자가 방문한 장소를 짧은 영상으로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숏폼 시청에서 장소 상세 정보 확인까지 곧바로 연결되는 점이 특장점이다. 콘텐츠 분야는 크게 장소, 운전, 라이프 분야로 구성된다.



이성훈 LH 사장,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점검…"사업 속도전"

LH는 이 사장이 9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과 일정을 점검하고 사업 기간 단축을 통한 신속한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인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을 LH 핵심 과제로 추진하는 만큼 사업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천 '역곡지구 하우스토리' 10일 견본주택 개관…신혼부부 수요 정조준

부천 역곡지구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신혼희망타운 '역곡지구 하우스토리'가 10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중 공공분양 물량인 신혼희망타운 976가구가 공급된다. 전 세대가 신혼부부 및 젊은 층 선호도가 높은 전용 55㎡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며, 총 6개 타입의 평면을 제공한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특히 연 1.3%의 초저리 고정금리가 적용돼 금리 변동 리스크 없이 30년 만기까지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KMI, '3회 친환경 북극항로 포럼' 열고 북극항로 시대 전략 모색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북극항로 관련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새로운 북극항로 시대에 대응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제3회 친환경 북극항로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8일 부산역 아스티호텔에서 열린 ‘제3회 친환경 북극항로 포럼’ 현장. 친환경 북극항로 구축을 위한 정책, 기술, 산업 분야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함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먼저 주제발표에서는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과 북극연구 인프라 구축, 부산항의 북극항로 전략 등 북극항로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핵심 과제들이 소개됐다. 또 부산항의 경쟁력 제고 방안과 북극항로 거점항 육성 전략 등도 함께 제언했다.



부산교통공사, 예방 중심 안전관리로 재난관리평가 '우수'

공사는 2023년 이후 3년 만에 최고등급을 회복하며 재난 예방부터 대비, 대응, 복구까지 재난관리 전반에서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과정의 역량을 종합 진단하는 국가 차원의 평가다. 공사는 최근 예방 관점에서의 재난안전관리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또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를 구축해 재난 상황에서도 도시철도 핵심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며 재난대비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iM금융, 청년 '포용금융' 나선다...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8일 대구 북구에 위치한 iM뱅크 제2본점에서 열린 '제4회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iM금융그룹 제공 iM금융그룹이 디지털 금융 시대를 선도할 청년을 발굴하며 '포용금융'에 나선다. 9일 iM금융은 지난 8일 대구 북구에 위치한 iM뱅크 제2본점에서 '제4회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 아이엠 파서블 챌린저' 경진대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며 포용금융 실천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디지털 금융 시대를 선도할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iM금융이 운영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2년부터 매년 규모를 키워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미래에셋, 코빗 품고 가상자산 사업 확장나서 [크립토브리핑]

미래에셋그룹이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의 코빗 인수 승인으로 가상자산 사업 확장 기반을 확보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미래에셋컨설팅의 코빗 주식 92.06% 취득 건에 대해 관련 시장에서 경쟁을 제한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하고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직접 인수 주체는 미래에셋컨설팅이지만, 그룹 내 금융계열사인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도 향후 가상자산 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넓히게 됐다. 공정위는 9일 미래에셋컨설팅이 코빗 주식 92.06%를 약 1334억원에 취득하는 기업결합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컨설팅은 매출이 주로 호텔 운영에서 발생하는 비금융계열사다. 공정위 심사의 핵심은 증권업·자산운용업과 가상자산거래소 간 결합이 기존 금융시장 경쟁을 제한할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였지만, 최종적으로 경쟁제한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결론 냈다.



[AI픽] 리벨리온, 내년 상반기 코스피 상장 추진…미 ADR도 검토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내년 상반기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국내 증시를 우선하되,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도 함께 검토하겠다는 전략이다. 리벨리온은 코스닥보다 코스피 시장 입성을 먼저 검토하고 있다. 박 대표는 "투자자들이 한국 시장, 특히 코스피를 선호한다"며 "리벨리온은 한국 정부의 대형 AI 인프라 프로젝트와도 연계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증시 상장 가능성도 열어뒀다.



금융권 가계부채 8.3조원 증가…"빚투 리스크 관리 필요"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폭은 다소 줄었지만, 은행권 가계대출은 확대되면서 22개월 만에 최대폭을 기록했다.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달보다 8조3천 억원 증가했다. 은행권 주담대는 지난 5월 3조2천 억원에서 지난달 4조3천 억원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같은 기간 제2금융권 주담대는 8천 억원에서 3천 억원으로 증가폭이 축소됐다.업권별로는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7조6천 억원 증가해 전달 6조9천 억원보다 증가폭이 크게 늘었다. 이는 지난 2024년 8월 9조2천 억원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이다.세부적으로는 은행 자체 주담대가 2조1천 억원에서 2조9천 억원으로 늘었고, 디딤돌·버팀목 등 정책성대출이 1조원에서 1조4천 억원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반면 기타대출은 3조7천 억원에서 3조3천 억원으로 증가폭이 줄었다.



3시간만에 완판…철도 굿즈 인기 '쑥'

SR과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함께 선보인 철도 굿즈가 출시 직후 잇따라 품절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클리커 키링은 판매 시작 3시간 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철도 굿즈는 철도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여행객들의 관심도 끌고 있다. 여행 중 상품을 접한 소비자들이 디자인과 실용성을 이유로 구매하면서 철도 기념품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철도 굿즈 사업은 철도기관과 사회적기업의 협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규제지역' 동탄 상승세 '주춤'...'풍선효과' 영통 집값 '들썩'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동탄구 아파트 가격의 상승폭이 축소됐다. 다만 인근의 영통구는 풍선효과가 나타나며 전주 대비 상승폭이 3배 가까이 증가했다. 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1주(6일 기준) 서울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30% 상승했다. 일부 시장 참여자들의 관망세에도 개발 기대감이 있는 단지와 정주여건이 양호한 역세권·대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이어졌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17곳은 상승했고 6곳은 하락, 2곳은 보합을 기록했다.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성북구로 0.51% 상승했다. 반면 강남권과 한강벨트 등 인기 지역은 상승폭이 축소됐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상승했다. 한편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12% 상승했다.



'동탄 옆 동네' 수원 영통 한주새 상승률 3배로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동탄구 아파트 가격의 상승폭이 축소됐다. 다만 인근의 영통구는 풍선효과가 나타나며 전주 대비 상승폭이 3배 가까이 증가했다. 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1주(6일 기준) 서울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30% 상승했다. 강남권과 한강벨트 등 인기 지역은 상승폭이 축소됐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상승했다. 풍선효과는 수원 영통구에서 나타났다.



농식품부, 경북 예천 구제역 6건 추가 확인에 방역 점검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경북도청에서 구제역 방역 관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역 우체국 20곳서 대출업무…지방銀·인뱅 공동대출 본격화

포용적금융 대전환 회의…이억원 "생활밀착형 금융정책 추진" 취약 노인계층에 상생보험 집중 지원도 오는 20일부터 전국 20개 총괄우체국에서 4대 은행의 대출상품 상담·신청이 가능해져 금융소외지역 주민의 접근성이 높아진다. 또 지방은행과 인터넷은행이 손을 잡고 지방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공동대출도 본격 제공할 예정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9일 전북 전주의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제6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 겸 지역금융 간담회'를 열고 지역 금융 접근성 제고와 지역금융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그는 "그동안 금융위가 지방 우대금융을 금융 대전환 핵심과제로 추진했다"며 "이제는 지역주민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금융정책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0일부터 경북·경남·충청·강원·전북·전남의 총괄우체국 20곳에서 은행대리업 시범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지방은행과 인터넷은행이 지역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에 공동대출도 운영한다. 인터넷은행의 우수한 광고·모객 기반과 지방은행의 지역 중기·개인사업자 대출심사 역량을 결합하자는 취지다.



구리·기흥 등 막판 매수 수요 몰렸나…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6일 조사 기준 7월 첫 주 구리시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64% 상승했다. 규제지역 지정 직전에 조사된 0.30%에 비해 상승폭이 2배 이상 커진 것이다. 용인 기흥구도 이번주 조사에서 0.56% 올라 지난주(0.39%) 상승폭을 크게 웃돌았다. 남양주시는 지난주 조사 기준 0.16%에서 이번주 0.21%로 상승폭이 커졌고, 수원 권선구도 지난주 0.25%에서 이번주 0.26%로 오름폭이 확대됐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0.27%에서 이번주 0.30%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하수 폐기물로 수소 생산…현대차그룹, 'HTWO 에너지 청주' 준공

2030년까지 하루 생산량 2톤으로 확대…"지산지소 순환경제 모델" 현대차그룹이 충북 청주에 자원순환형 청정 수소 생산시설인 'HTWO ENERGY(에너지) 청주'를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 HTWO 에너지 청주는 현대차그룹이 직접 운영하는 첫 번째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충전 복합사업장이다. HTWO 에너지 청주는 7천500㎡ 규모의 공공하수처리장 부지에 건설됐으며 하루에 약 500kg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노동장관, 청년과 간담회…"체감하는 정책 만들 것"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9일 서울 관악구에 있는 '청년 카페'인 신림동 쓰리룸 카페에서 청년 간담회를 열었다.



반도건설, 협력사와 현장 안전·하자 예방 신기술 3종 개발

반도건설 이정렬 대표(가운데 왼쪽)와 바로건설기술 김영춘 대표(가운데 오른측)를 비롯한 관게자들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도건설 제공 반도건설이 협력사 바로건설기술과 함께 건설 현장 안전과 시공 품질을 동시에 높이는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들은 주택 시공 과정의 고질적인 한계를 개선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입주민의 생활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SBA, 비바테크서 챌린지·어워드·MOU 등 10건 성과

비바테크 2026에서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한 서울통합관에 몰린 관람객들. 이 중 6건의 MOU가 체결되는 등 구체적인 비즈니스 협력 결과로 이어졌다. 특히 SBA는 전시 시작에 앞서 현지 투자자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서울나이트 인 파리'를 통해 혁신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기여했다. 서울통합관 참여 기업들은 전시회에 참여한 글로벌 기업 및 미디어, 투자자, 바이어 등의 높은 주목과 관심 속에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온디바이스·엣지 AI 기업 제틱에이아이는 스위스 주관 글로벌 피칭 경진대회 '스위스테크 글로벌 딥테크 배틀'에서 ''스위스테크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AI 패션·디자인 플랫폼 기업 미타운은 글로벌 혁신기업 레호사(Lehosah)와 AI 디자인·생산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구축 MOU를 체결했다.



포스코노조, 조합원 투표서 쟁의행위 가결…92% 찬성

포스코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포스코노조)은 9일 조합원 투표에서 쟁의행위를 가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노사는 6월 12일 상견례 이후 3차례 교섭을 진행했다.



이성훈 LH사장 "용인 반도체 산단 조기 완성 집중해야"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9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일정을 점검했다. LH는 2028년까지 용인 국가산단에 반도체 팹 1호기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잔여 보상 절차와 착공 준비를 병행하는 '패스트트랙 전략'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쓰레기에서 수소 뽑는다’…현대차, 청주서 ‘순환경제’ 첫 시동

현대자동차그룹이 충북 청주시에 자원순환형 청정 수소 생산 및 충전 복합시설을 구축하고 친환경 수소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다른 지역에서 수소를 운반해오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내 폐기물로 수소를 만들어 바로 소비하는 이른바 ‘수소 지산지소’ 모델을 시작한 것이다. 이번에 문을 연 시설은 현대차그룹이 직접 운영하는 첫 번째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충전 복합사업장이다. 수소 운반과 저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통 비용을 줄여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고 지역의 수소 자원 독립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투證, 중견기업 CFO 초빙…재무 리스크 점검

전날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과 제도 변화 속에서 주요 중견기업 CFO들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피스 비용 부담 덜어주는 지식산업센터… 실속형 공간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조성

최근 기업들이 금리 부담과 경기 불확실성에 대응해 비용과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한 사옥을 찾는 추세다. 서울 주요 권역의 오피스 임대료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대형 빌딩 중심에서 벗어나 분산형 업무 거점을 확보하거나 지식산업센터를 대안으로 선택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서울 A급 오피스 빌딩의 평균 공실률은 약 4.3% 수준을 기록하며 임대료 상승세가 이어졌다. 소규모 창업 기업의 증가도 업무 공간 수요 변화를 견인하는 요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창업 기업 증가와 오피스 임대료 상승이 맞물리면서 실속형 업무 공간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업무·상업·문화 다 되는 '원스톱' 복합단지가 대세

주거 공간에 상업·업무·문화 시설을 한데 결합한 '복합개발' 단지가 올 하반기 분양 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했다. 단순히 잠자는 공간을 넘어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하는 복합단지가 지역의 대표 주거지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복합단지는 내부 수요와 외부 유동인구를 동시에 확보해 체류 시간과 소비를 끌어올리는 효과가 크다. 이 단지는 주거·업무·상업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자족 생활권을 완성하며 주변 시세보다 높은 자산 가치를 기록 중이다.



우리금융, K뉴딜 아카데미 운영기관 선정..."미취업청년 60명 대상 AI 교육"

우리금융그룹은 미취업청년 IT교육 프로그램 '우리WON 청년 IT 아카데미'에 참여할 교육생 60명을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미취업 청년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마련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K-뉴딜 아카데미의 운영기관 중 하나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올해 107개 기업이 신청해 53개 기업 72개 아카데미가 선정됐다.



판다 루이·후이 전국 투어…에버랜드·관광공사 지역 명소 알린다

삼성물산 제공 에버랜드와 한국관광공사가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앞세워 국내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전국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정판 굿즈와 스탬프랠리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 관광 수요 확대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강원도 원주 한국관광공사 사옥에서 한국관광공사와 '루이·후이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동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향후 캠페인은 충청도, 제주도, 경상도, 강원도, 서울·경기 권역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대한상의 '문화가 있는 날' 우수작 수상

대한상공회의소는 '문화가 있는 날 자랑대회' 우수 작품을 선정해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지난 5월 한달 간 소플(대한상의 소통플랫폼)을 통해 '문날(문화가 있는 날) 자랑대회'를 열고, 560건의 실제 사례들을 접수 받았다. 선정된 작품은 1등상 1점과 2등상 1점, 3등상 10점, 장려상 30점 등이다.



LG전자, 대용량 상업용 세탁가전 'LG 프로페셔널' 출시... B2B 사업 박차

LG전자는 대용량 상업용 세탁가전 'LG 프로페셔널'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글로벌 가전 기업 간 거래(B2B)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그동안 20kg 미만의 상업용 세탁가전을 학교 기숙사, 주거단지 빨래방 등에 공급하며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 북미, 중동 등에서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제품은 대용량 세탁가전 수요가 있는 B2B 고객을 겨냥했다. LG전자는 이달 유럽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등 주요 시장에 LG 프로페셔널을 순차 출시한다. AI가 세탁물 무게를 분석한 뒤 물 사용량을 조절하고 건조 조건을 최적화해 시간은 물론 물과 전기 사용량을 줄인다. 세탁기는 최대 1100rpm 고속 탈수로 세탁 후 잔류 수분을 줄여 건조 시간을 단축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직관적으로 설계됐다.



LGD, 게이밍 OLED 성능 검증…"주사율 높을수록 반응속도 개선"

LG디스플레이 직원이 게이밍 모니터 주사율과 게임 수행능력 간의 상관관계를 입증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제공 LG디스플레이가 게이밍 모니터의 주사율이 실제 게임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성능 실험을 완료하고, 국제 학회 등에 논문을 발표했다. 그 결과, 타켓을 정확히 맞추는 히트 스코어의 경우 최저 단계인 60㎐ 대비 최고 단계인 480㎐에서 승률이 38% 개선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주사율이 높아지는 만큼 게임 수행능력도 지속적으로 향상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정성적 만족도 역시 상승했다. 게이머들은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이 더 부드럽고, 움직이는 적을 더 쉽게 추적할 수 있다고 평가했으며 이에 따라 전반적인 선호도도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게임 수행능력 향상 결과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니터의 물리적 장점에 기인한다.



전력 수요 급증하는 아세안…LS일렉트릭 "패키지 솔루션으로 승부"

LS일렉트릭이 오는 15~17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시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개최하는 '일렉스 베트남 2026' 부스 전경. LS일렉트릭 제공 LS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전력 솔루션을 앞세워 전력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아세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데이터센터와 스마트팩토리, 국가 전력망 등 미래 전력 인프라 시장을 겨냥해 패키지형 솔루션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LS일렉트릭은 오는 15~17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시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는 '일렉스 베트남 2026'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 존에서는 AI 기반 국가 전력망 운영 플랫폼인 'K-EMS 2.0'을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은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지역의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주목하고 있다.



'최태원 동거인 중국간첩' 주장 유튜버, 1심서 벌금 700만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가 중국 간첩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유튜버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박씨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김 이사가 중국 간첩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가 중국 간첩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유튜버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우리금융, K-뉴딜 아카데미 운영기관 선정…교육생 모집

만 15∼34세 이하 미취업청년 60명을 선발해 총 600시간 동안 디지털 직무 역량 개발 및 금융업 전반 이해 과정을 제공한다.



강진군, 삼복 앞두고 회춘탕부터 짱뚱어까지 밀키트 9종 선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은 다가오는 삼복(7월 15·25일, 8월 14일)을 앞두고 지역 대표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 홍보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밀키트는 무더운 여름철, 몸과 마음의 피로가 쌓이기 쉬운 삼복, 복잡한 재료 준비 없이도 10분 내 조리가 가능해 가정에서 손쉽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강진추어탕은 신선한 미꾸라지에 해풍에 말린 시래기와 각종 양념을 넣어 맛이 깊고 진하다.



[게시판] IBK기업은행, DGIST와 과학기술인재 육성 업무협약

IBK기업은행[024110]은 9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미래 청년 과학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불 난 봉화 석포제련소…세계 6위 아연 생산기지

1970년 준공된 이후 50년 이상 철강·자동차·가전 등 산업에 활용되는 비철금속 아연을 생산하고 있다. 아연 생산 공정에 황산 등 환경·유해 화학 물질이 발생해 화재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날 화재가 난 시설도 제련소 1공장에 있는 황산 제조 시설로 알려졌다. 제련소 1공장은 원석에 섞여 있다가 아연 제련 과정에 부산물로 나오는 황을 따로 모아 '황산'으로 만드는 곳으로 전해졌다.



포스코노조 쟁의행위 가결..92% 찬성

포스코노동조합은 8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 2026년 단체교섭 관련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역대급 투표율 97.1%와 투표 조합원 찬성률 92.2%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쟁의행위가 가결됐다고 9일 밝혔다. 노조는 회사가 '1995년 이후 역대급 경영위기'라며 노동자들에게 고통분담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작 경영 판단의 기준은 일관되지 않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경영위기 때마다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수익성 개선의 부담은 늘 현장 노동자들의 몫이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찬반투표 결과를 파업 자체를 목적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공정위, 미래에셋컨설팅의 코빗거래소 인수 승인···금가분리 규제 우회

공정거래위원회가 미래에셋컨설팅의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인수를 승인했다. 금융그룹 계열사가 가상자산 거래소를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정위는 9일 미래에셋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이 코빗 지분 92.06%를 약 1334억원에 취득하는 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컨설팅은 매출 대부분이 호텔 운영에서 발생하는 비금융 계열사다. 공정위는 코빗의 시장점유율이 약 0.5% 수준에 그쳐, 이번 결합이 미래에셋의 증권업이나 자산운용업에서 시장 경쟁을 제한할 가능성은 작다고 판단했다. 최근 가상자산 시장이 확대되면서 금가분리 원칙에도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빅테크 기업 역시 가상자산 거래소 인수전에 나섰다.



'메이드인 코리아' 라벨갈이…단속 100일만에 416억원 규모 적발

정부가 저가 수입 의류 원산지를 국산으로 속이는 이른바 '라벨갈이' 단속에 나선 지 100일 만에 416억원 규모의 불공정 행위를 적발했다. 단속 결과 총 193개 업체에서 416억원 상당의 원산지 표시 위반 등 불공정 행위가 적발됐다. 적발 사례를 보면 의류 도매업체가 봉제업체에 외국산 의류의 원산지 라벨을 국산으로 바꿔 붙이도록 한 뒤 국산으로 판매하거나, 원산지 표시를 제거한 채 유통한 경우가 있었다.



강릉영동대, 정부 AI 지원사업 잇단 선정…글로벌 교육 '탄력'

강릉영동대학교가 정부의 인공지능(AI) 핵심 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의료 AI 기반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학은 이를 기반으로 국산 NPU와 소형 AI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의료 AI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도네시아 보건부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입학생들은 대학이 구축한 국산 NPU 기반 AI 연산 환경과 소형 데이터센터에서 의료·요양 분야 AI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12·3 계엄 583일 만에 나온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첫 대법원 판단이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9일 오후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불은 황산 제조시설 내 대기집진시설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법원 3부는 9일 전씨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에 징역 5년과 1억8천여만원 추징, 윤 전 본부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에 징역 1년 6개월을 각각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대법 "CJ대한통운, 택배노조 단체교섭의무 없어…옛노조법 적용" CJ대한통운이 2020년 택배기사들과의 단체교섭을 거부한 것이 부당노동행위라고 본 2심 판단이 대법원에서 뒤집혔다. 경찰청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 유사 사례 재발을 방지하고 경찰 수사에 대한 더욱 엄격한 통제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명칭은 '경찰 수사 신뢰제고를 위한 쇄신 TF'로, "명망 있는 외부인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하겠다"고 경찰청은 밝혔다. 홍명보 "월드컵 결과 국민께 사과…청문회 출석해 책임 감당"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에 대해 재차 사과하며 청문회에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문회가 열린다면 그 자리는 월드컵 결과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설명드리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 자리에 서야 할 사람도 감독인 저"라며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9일 "앞으로 원화가 강세로 돌아설 여지가 상당히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신 총재는 이날 오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의 관련 질의에 "경상수지 흑자가 아주 큰 폭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오세훈, 서울XR센터 방문…"청년들 미래기술 도전 지원"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강조해온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미래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AI·XR 교육 현장인 마포구 서울XR센터를 찾았다. 오 시장의 이번 현장 방문은 미래 신산업을 이끌 청년 인재와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AI 시대 서울의 미래산업 생태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XR센터 실증·평가실, XR 오픈랩, XR 유저랩, 테스트베드 등 주요 공간을 살펴보고 첨단 장비의 기술 수준을 확인했다.



"그랜저 뜯어보니"…현대차, 창사 첫 '기술 팝업'에 연구원들 나섰다

9일 이곳에는 그랜저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변속기와 스마트 비전 루프, 에어벤트 부품이 통째로 놓였다.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그룹의 1.6 터보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국내에서 처음 탑재했다. 김평 MLV프로젝트3팀장은 이날 가장 혁신적인 기술로 이 시스템을 꼽으며 "1.6 터보 엔진과 결합해 그랜저 콘셉트에 맞도록 새롭게 튜닝했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 특유의 '시동 이질감'도 줄였다. P1 모터가 크랭크축 정지 위치를 정밀 제어하는 엔진 정지각 제어 기술로 재시동 진동을 최대 51% 낮췄다. 이성백 MLV전동화소음진동시험팀 책임연구원은 "모터를 거꾸로 돌리는 게 아니라, 소음 상쇄 이어폰처럼 반대 위상의 토크를 넣는 방식"이라고 부연했다. 현대차 하이브리드 세단 최초로 2열 리클라이닝·통풍 시트를 적용하기 위해 시트 마운팅 위치를 전방으로 37mm 옮기고 배터리 프레임 높이를 약 32mm 낮췄다. 배터리 냉각 경로도 도어 스커프 방향에서 트렁크 후방으로 바꿔 시트 이동 공간을 확보했다. 홍석현 배터리설계2팀 연구원은 "냉각 덕트를 트렁크로 연장했지만 트렁크 공간이나 차체에 변경된 부분은 사실상 없다"고 말했다. 더 뉴 그랜저 테크 팝업 스토어 하이브리드 2열 리클라이닝 및 통풍 시트 전시물. 더 뉴 그랜저 테크 팝업 스토어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변속기 분해 모델 모형. 실내 변화의 중심에는 현대차 최초로 탑재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가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일반 고객이 그랜저의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고객 중심의 기술 혁신으로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마늘 산업 박람회' 해남서 개막…스마트농업 비전 제시

대한민국 마늘 산업의 현재를 고찰하고 첨단 스마트 농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2026년 제2회 한국 마늘 산업 박람회'가 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 우슬체육공원 일원에서 개막했다. 박람회 첫날인 이날은 전국의 농업 전문가와 관계자, 생산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학술 세미나'가 열렸다. 우슬체육관 내부 특설 구역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마늘을 선정하는 마늘 품평회 출품작 심사도 이뤄졌다.



농관원 전남지원, 원산지 속인 농축산물 165건 적발

외국산 농축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킨 109개 업체를 형사 입건했다.



"변동성 어떻게"…LS증권, 개인 대상 국내주식·부동산 대응 전략 세미나

LS증권이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국내 주식과 부동산 투자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오는 25일 개최한다. 이어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이 '인구절벽시대, 부동산 생존코드'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생성형 AI로 보안교육 영상 제작…교보증권, 전 임직원 교육 실시

자체 제작한 교육 영상과 참여형 퀴즈를 통해 임직원의 보안 인식을 높이고 정보보호 문화 정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교보증권은 매년 임직원의 정보보호 인식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정보보호 교육 영상을 자체 제작했다.



현대삼호 노조 "영업이익 30% 성과급 달라"…단체교섭 돌입

HD현대삼호는 9일 회사 지원관에서 김재을 사장과 노동조합 김백성 지회장을 비롯한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서해해경, 민간 해양구조세력에 구명조끼 130벌 전달

'비정상의 정상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HD현대중, 울산동구 취약계층 가구에 보양식 꾸러미 지원

HD현대중공업은 9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총 4천만원 상당 '보양식 꾸러미'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은 총재 "원화, 강세로 돌아설 여지 상당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국산 브랜드 옷’ 알고보니 ‘메이드 인 차이나’···관세청, 416억원 상당 의류 원산지 허위·미표기 적발

관세청이 원산지를 속이거나 숨긴 채 판매된 의류 416억원 어치를 적발했다. 관세청은 9일 193개 업체에서 416억원 상당의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내수 위축으로 국내 의류 산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저가 수입 의류의 이른바 ‘라벨 갈이’가 이어지면서 단속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단속 결과 ‘가짜 상품’은 정부 기관에도 흘러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유통시장에서도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 복합쇼핑몰에서는 원산지 라벨이 훼손된 머플러(약 4800만원 상당)가, 온라인쇼핑몰에선 원산지 미표기 티셔츠(300만원 상당)가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다.



SG, 서울시 고내구성 아스팔트 적용 확대…전국 공공 인프라 공략

도로 노후화에 의한 파손 증가로 유지보수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고내구성 포장기술과 에코스틸아스콘과 같은 제강슬래그 기반 친환경 포장재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SG, 국토교통부 제공 코스닥 아스콘 전문기업 SG가 서울시 주요 도로에 제강슬래그 기반 고내구성 아스팔트를 공급하며 시공 실적을 확대하고 있다. SG는 9일 제강슬래그를 골재로 활용한 '에코스틸아스콘'이 서울시 도로 정비사업에 잇따라 적용되며 현장 레퍼런스를 축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제강슬래그를 골재로 사용해 일반 아스팔트보다 소성변형과 균열 발생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제강슬래그가 일반 골재보다 강도가 25% 이상 높고 내마모성이 우수한 친환경 순환자원"이라고 설명했다.



도로 침수로 창고에 2명 고립…인천지역 비 피해 잇따라

인천시 소방본부는 9일 오후 1시까지 비 피해 신고가 16건 접수됐다고 밝혔다.인명구조 1건, 토사낙석 1건,도로 침수9건 등이다.



남원시, 전입 제조업 노동자에 월 최대 10만원 2년간 지급

전북 남원시는 지역의 제조업체에 취업해 일정 기간 이상 근무하는 전입 노동자에게 정착금을 준다고 9일 밝혔다. 혼자 전입하면 월 5만원, 가족을 동반하면 월 10만원을 최장 2년 동안 남원사랑상품권으로 준다. 대상은 남원으로 주민등록 주소를 옮기고 관내 제조업체에서 근무를 시작한 지 3개월이 넘은 내국인 노동자다.



현대로템, 폴란드 K2전차 3차계약 윤곽… '방산 수출 랠리' 정조준

현대로템이 추진 중인 총 210대 규모의 폴란드 K2 전차 3차 실행계약(EC3) 세부 청사진이 공개됐다. 단순 무기 판매를 넘어 현지 생산과 핵심 기술 이전을 포괄하는 전략적 방산 동맹의 성격을 띤다. 글로벌 재무장 수요와 맞물려 2026년 현대로템의 본격적인 방산 수출 랠리를 이끌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9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현대로템과 폴란드 간의 K2 전차 3차 계약의 예상 범위가 구체적으로 공개됐다. 3차 계약의 핵심 물량은 총 210대의 K2PL 전차다. 정비 역량의 현지화도 핵심이다.



홈플러스, 시설관리 인력 이탈에 안전 우려…영업 중단 가능성

9일 마트노조에 따르면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 이후 홈플러스 주차, 청소, 시설관리 업무 등을 해 오던 간접고용 노동자들이 실직하며 홈플러스 직고용 직원들이 이 업무를 대신 맡고 있다. 홈플러스 직고용 직원들이 임시방편식으로 시설관리를 맡고 있어, 자금 마련이 어렵다면 고객 안전을 위해 매장 영업을 중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영업을 중단하자는 입장과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하자는 의견으로 갈리고 있다"면서 "상황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고환율에 출국하는 한국인 줄고, ‘배우러’ 오는 외국인은 ‘역대 최다’···외국인 입국 1위 ‘베트남’

지난해 고환율로 인한 체류부담과 유학열풍 축소로 해외로 나가는 내국인은 줄어든 반면, 국내에 ‘배우러’ 오는 외국인은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인구 감소세로 입국자가 줄면서 국내 ‘외국인 입국자 1위’ 국가는 통계 집계 이래 처음으로 베트남이 차지했다. 국가데이터처가 9일 발표한 ‘2025 국제인구이동통계’를 보면 체류기간이 90일을 초과한 이동자 중 지난해 국내로 입국한 사람은 68만5000명으로 출국자(61만1000명)보다 7만4000명 많았다. 특히 내국인 출국자 수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감소해 2000년 통계 집계 이래 역대 세번째로 낮았다. 국적별 출국자는 중국(10만명), 베트남(7만명), 태국(3만5000명) 순이었다.



충청권 시민단체 "주민 희생 전제 메가프로젝트 재검토해야"

"송전탑 갈등 외면한 채 첨단산업 확대…지역 의견부터 물어야" 충청권 시민사회단체들이 정부의 대규모 첨단산업 투자 계획과 관련, 지역 주민의 희생을 전제로 한 메가프로젝트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단체들은 "충청지역은 이미 송전탑 건설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을 겪고 있다"며 "중앙부처는 이 갈등 앞에서 오랫동안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왔다"고 비판했다.



[속보]코레일 “집중호우로 KTX 26개·일반열차 32개 지연 운행”

대전·충청 지역 집중호우로 일부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는 가운데 9일 서울역에서 승객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밤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안전 확보 차원에서 운행이 일시 중지됐던 경부선·충북선 일반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운행이 일부 지연됐던 열차는 KTX 26대, 일반열차 32대다.



'하수폐기물로 수소 만든다'..현대차그룹, 청주에 친환경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그룹이 충북 청주시에 하루 평균 수소전기버스 약 30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의 자원순환형 청정 수소 생산(W2H) 시설을 구축했다. 'HTWO ENERGY 청주'는 현대차그룹이 직접 운영하는 첫 번째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충전 복합사업장이다. 청주 지역에서 발생한 하수 슬러지 폐기물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청정 수소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HTWO ENERGY 청주'는 하루에 약 500kg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수소전기승용차 넥쏘 기준 약 100대, 수소전기버스 기준 약 30대를 충전할 수 있는 양이다. 'HTWO ENERGY 청주'에서 생산되는 수소 전량은 충북과 청주 지역에 공급해 지역의 친환경 에너지 체제 전환과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현대차그룹이 충북 청주시에 자원순환형 청정 수소 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국내 친환경 수소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HTWO ENERGY 청주 모습. 해외에선 현지 시장 맞춤형 수소 솔루션을 설계·적용하는 수소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를 인도네시아, 홍콩 등에서 추진 중이다.



기초연금 온라인 신청, 10월부터 편리해진다

9일 보건복지부는 어르신들이 기초연금을 온라인으로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부터 온라인 신청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신청 절차 중에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우자의 금융정보 등 제공 동의, 수급희망 이력관리 신청 등의 순서를 재배치해 좀 더 쉽게 신청하도록 편의성을 높인다. 그간 임대차계약서 등 추가 서류는 신청 과정에서 등록해야만 신청이 완료됐다. 앞으로는 온라인 신청을 완료한 뒤 신청자가 온라인 또는 방문해 추후에 제출해도 된다.



동아대, 글로벌 사이버보안 전공 석·박사과정 신설

동아대학교는 올해 2학기부터 국제전문대학원에 글로벌사이버보안전공 석·박사 과정을 신설한다고 9일 밝혔다.



휴림로봇, 한화로보틱스와 'K-로봇 연합'…베트남서 글로벌 공장자동화 수주전

사진 우측부터 표석봉 울트라이노베이션 대표이사, 김봉관 휴림로봇 대표이사, 이성준 한화로보틱스 CE실장. 휴림로봇 제공. 휴림로봇이 한화로보틱스, 울트라이노베이션과 손잡고 베트남을 거점으로 글로벌 제조공장 자동화 시장 공략에 나선다. 개별 로봇 공급을 넘어 설계부터 제조, 설치, 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통합 공급체계를 구축해 해외 자동화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9일 휴림로봇에 따르면 이들 3사는 최근 베트남 로봇 도입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역할도 명확히 분담했다.



부산진해경자청, 법무법인 태평양과 MOU...외투기업 법무 지원 확대

이번 업무협약은 6대 분야 가운데 입지·설계, 투자·설립 분야 등을 중심으로 외국기업의 투자 법무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투자 상담이 단순한 입지 검토에 그치지 않고 실제 투자 절차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간 법무 전문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평양의 법무 전문성을 투자유치 현장에 접목하고, 외국기업의 투자 검토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지원 기반을 넓히게 됐다. 협약에 따라 경자청은 외국기업 및 입주기업의 상담 수요와 투자 프로젝트 정보를 발굴·관리한다.



제주시, '산지천1 골목형상점가' 지정

제주시는 일도1동과 건입동 일대에 위치한 '산지천1 골목형상점가'를 신규 지정하고, 상인회 등록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인제군, 토속 어종 미유기 치어 4만2천마리 방류

강원 인제군은 한반도 고유 담수 어종인 미유기 치어 약 4만2천마리를 하천에 방류했다고 9일 밝혔다.



농협금융 "그룹 AI 거버넌스 연내 완성…AI 활용 기준 설계"

NH농협금융지주는 그룹 내 인공지능 활용 원칙 및 기준을 적용하기 위한 '그룹 AI 거버넌스'를 연내에 완성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AI 거버넌스를 통대로 "AI를 안전하게 도입하고 고객의 신뢰를 지키는 금융권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농협금융은 연내에 임직원 교육 및 시범운영 등을 마쳐 실무자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로 안착시킬 계획이다.



[게시판] 기획처·중장기전략위, 미래 신산업·R&D 혁신방안 논의

참석자들은 기존 주력 산업인 메모리반도체를 비롯해 콘텐츠 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전기버스 보조금 횡령 제주 전 버스업체 대표 집유

제주도 전기저상버스 도입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버스업체 대표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국내서 국제 기준 필드 평가 가능해진다···KCL, FIFA 천연 잔디 평가 자격 획득

KCL은 FIFA의 엄격한 자격 요건을 모두 충족해 세계적인 공인 시험기관들과 동등한 수준의 시험 역량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KCL은 스포츠 시설의 시험·평가, 표준화 및 국제 인증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이다.



동서발전, 곡성군 원격근무 사무실에 1호 입주 "지역과 상생"

동서발전은 곡성군에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코스피, 개인 vs 기관 힘겨루기에 보합 [fn오후시황]

이날 오후 2시 5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47p(0.17%) 오른 7259.26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9.85p(3.31%) 오른 7486.64에 출발해 하락세와 상승세를 반복했다.



건설의 날 기념식…금탑훈장에 조인호 해광이엔씨 대표

올해에는 건설산업 발전 유공자들에게 107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산업안전보건공단, 발전사와 전력산업 산재 예방 업무협약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9일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과 '전력산업 산재 예방 및 안전보건 상생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관들은 이번 협약으로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 기술력과 발전사의 안전관리 역량을 결합해 현장의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기로 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기관들은 이번 협약으로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 기술력과 발전사의 안전관리 역량을 결합해 현장의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기로 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벤츠코리아, 전기 모델 '일렉트릭 GLC' 사전계약

국내에는 'GLC 300 4MATIC AMG 라인 일렉트릭'과 'GLC 300 4MATIC AMG 라인+ 일렉트릭' 등 2종이 먼저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9천만원, 9천480만원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9일 글로벌 베스트셀러 스포츠유틸리티차량 GLC의 첫 순수 전기 모델인 '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일렉트릭 GLC'의 국내 사전계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A를 처음 적용한 모델로, 전기 구동 시스템과 AI 기반 운영체제 MB.



iM금융그룹,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 발대식 성공 개최

iM금융그룹은 지난 8일 대구 북구 iM뱅크 제2본점에서 ‘제4회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 경진대회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디지털 금융 시대를 선도할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에게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주기 위한 iM금융그룹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금융감독원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iM금융그룹 소속 실무자들이 참가자들의 멘토로서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수상자 전원은 iM금융그룹 금융 계열사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iM금융그룹은 발대식에 이어 ‘스타트업 CEO 간담회’를 열고 생산적 금융 실현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더 뉴 그랜저, 편안함에 이르렀나?”…현대차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진동·소음 잡았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더 뉴 그랜저의 근본적인 진동과 소음을 잡기 위해 적용된 기술들이었다. 대표적으로 ‘엔진 정지각 제어 기술’은 하이브리드 차량의 엔진이 멈출 때 모터가 엔진 크랭크축의 위치를 최적화해 엔진 재시동 시 진동이 가장 적게 발생하도록 만들었다. 이성백 MLV전동화소음진동시험팀 책임연구원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타봤다면 모터로 조용히 달리다 엔진이 켜지는 순간 미세한 떨림을 느낄 수 있다. 하이브리드 모터가 엔진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반대되는 토크를 발생 시켜 차량 실내 진동 자체를 상쇄하면서다. 현대차의 더 뉴 그랜저 테크 팝업스토어는 오는 10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다.



'쫀득한 식감' 괴산대학찰옥수수 출하…올해 1만1천500t 생산

괴산대학찰옥수수는 장연면 출신인 고 최봉호 전 충남대 교수가 1991년부터 12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했다.



"과학기술인재 육성"...기업은행, DGIST와 맞손

기업은행은 DGIST와 미래 청년 과학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 인재들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생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교육·문화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금융, AI기본법·가이드라인 맞춰 AX 가속화

NH농협금융이 전사적 인공지능(AI) 거버넌스 체계를 연내 구축한다. AI 활용 원칙과 위험관리 기준을 그룹 차원에서 표준화해 계열사 전반에 적용하고, AI 서비스의 규제 적합성과 신뢰성을 높여 안전한 AI 도입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은 최신 규제 환경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4월 그룹 AI 거버넌스 구축에 착수했다. AI 거버넌스가 구축되면 새로운 AI 서비스를 도입할 때 규제 적합성과 위험 수준을 체계적으로 검증할 수 있게 된다.



산업부,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속도…전력수급 모델 기획

RE100 산단 전담부서 연구용역…"특별법 제정 후 신속히 사업 착수" 산업통상부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재생에너지 자립도시(RE100 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낸다. 9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산업부는 이날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전력 모델 구축 방안 연구' 용역을 공고했다. 정부는 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과 지역 성장 및 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부는 이번 연구를 통해 특별법안에 따른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을 구현할 세부 사업모델을 기획한다.



의정부시, 내달 흥선권역∼광화문 광역버스 운행

경기 의정부시는 다음 달 중 흥선권역과 서울 광화문에 오가는 광역버스 '1108번'을 신설·운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권역 시민들은 2024년 9월 서울 시내버스 '106번'이 폐선된 뒤 서울에 오갈 때 갈아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경기 의정부시는 다음 달 중 흥선권역과 서울 광화문에 오가는 광역버스 '1108번'을 신설·운행한다고 9일 밝혔다.



코트라-현대차·기아, 車부품 협력사 수출 지원 손잡아..포드 등과 연결시킨다

사진=코트라 제공 국내 자동차부품 기업의 수출 활로를 찾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현대차·기아가 협력에 나섰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음에도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자동차부품사들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양측이 손을 잡은 것으로, 우선 미국 현지에서 포드, 스텔란티스와 국내 부품사들을 연결시키는 행사가 열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코트라와 현대차·기아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코트라 본사에서 '국내 부품공급사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참가기업들은 코트라와 현대차·기아가 부품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포드와 스텔란티스가 최종 선정했다.



금융권 가계대출 6월에도 8.3兆 늘었다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8조원 넘게 급증했다.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전 주택 거래량이 늘어나고 기존에 승인된 집단대출 실행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전월(9조3000억원)과 비교해선 증가폭이 줄었지만 여전히 증가세가 가파르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4조5000억원 늘면서 전월(4조원)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기타대출은 3조7000억원 늘어 전월 5조3000억원보다 증가폭이 축소됐다. 신용대출 증가폭이 3조6000억원에서 2조6000억원으로 줄어들 영향이다. 업권별로 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7조6000억원 늘면서 전월(6조9000억원) 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2금융권 가계대출은 7000억원 늘면서 전월(2조4000억원) 대비 증가폭이 축소됐다.



아파트로 주식으로 …6월 은행 가계대출 7.6조↑, 22개월만 최대

지난 2024년 8월의 9조2천억원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은행권 가계대출은 지난해 12월(-2조원), 올해 1월(-1조1천억원), 2월(-4천억원) 등으로 계속 감소했다.



관광공사-에버랜드, 판다 루이후이 활용한 관광 콘텐츠 제작

관광공사와 에버랜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전국 6개 권역의 지역 명소와 축제 등을 담은 콘텐츠를 매달 제작한다.



“재생에너지 시장을 선점하라” 산업계가 호주를 주목하는 이유

호주 재생에너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산업계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호주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8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어 국내 기업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7일부터 한국에너지공단과 국립군산대 풍력지지구조시스템 에너지혁신연구센터와 함께 사흘간 호주 멜버른에 ‘재생에너지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고 9일 밝혔다. 호주 매체 ABC는 “기존 체제에선 태양광과 풍력 개발 프로젝트 초기 협의 단계에만 18개월 이상 소요됐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가정용 ESS 설치비의 30%를 지원한다. 올해 호주 신규 주택용 태양광 설치 규모는 지난해보다 41% 증가한 4GW 수준이다. 호주 정부가 재생에너지 개발 총력전을 펼치는 이유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가동하기 위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지지부진' 충북도 축산기술연구소 이전, 원점에서 재추진

영동군 통해 유치 희망마을 물색…이전 완료 2031년으로 미뤄 충북도의 축산기술연구소(옛 축산시험장) 이전 계획이 원점에서 재추진된다. 이로 인해 사업 완료 목표 시기도 2031년 이후로 2년 이상 미뤄졌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영동군은 오는 11월까지 도 축산기술연구소 이전을 위한 지역 내 후보지 전수조사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한다. 애초 충북도 주도로 추진하던 이전 사업이 중앙부처 반대에 부딪혀 중단되자 결국 영동군을 통해 이전 후보지 물색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한 것이다. 혹시 모를 주민 반발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응모 마을에 대해선 주민들의 유치 희망 동의서도 받을 방침이다.



진주 공공기관 유치위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에 유치해야"

경남 진주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를 촉구하며 본격 활동에 나섰다. 유치위원회는 이날 회견을 시작으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를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에 돌입하는 등 유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하안주공 6·7단지 재건축에 겐슬러 손잡았다

IPARK현대산업개발과 미국 글로벌 설계사 겐슬러가 광명 하안주공 6·7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IPARK현대산업개발이 광명 하안주공 6·7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수주를 위해 미국 글로벌 설계사 겐슬러와 손을 잡았다. 9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글로벌 건축·디자인 그룹 겐슬러와 협업해 상품화 기획을 추진한다. 이를 토대로 광명시 최초 해외 설계사 참여를 통한 차별화된 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CJ제일제당 “‘단백하니’ 잘나가네” 출시 1년 130만개 판매 돌파

CJ제일제당의 ‘단백하니’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만 개를 돌파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고단백 식품이 인기를 끌면서 단백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단백하니’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만 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단백하니’는 웰니스 트렌드 확산에 맞춰 CJ제일제당과 올리브영이 공동 기획한 브랜드다. 명동타운점은 최근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K-푸드와 K-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외국인 방문객이 크게 늘고 있는 곳이다. 팝업 오픈 첫 주 단백하니 매출이 전월 동기간 대비 약 4배 증가했고 팝업 현장 매출도 행사 전 대비 약 10배 늘었다.



농협, 양파값 회복했다 1㎏ 570원→1022원

농협 제공 농협은 정부 및 지자체와 함께 추진한 양파 수급안정 대책으로 가락시장 상등급 양파 도매가격이 지난 5월 평균 ㎏당 570원에서 지난 8일 기준 1022원까지 회복됐다고 9일 밝혔다. 평년 재고량이 8만1000t이지만 2025년산은 9만5000t이었다. 이에 농협은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해 조·중생종 양파 시장격리와 출하조절을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농협은 무이자 자금을 특별 편성해 산지 양파 수매와 상품화·선별 작업을 지원했다.



‘알리바바 합작’ 지마켓, 올해 상반기 4년 만에 거래액 증가

지마켓이 올해 상반기에 4년 만에 거래액 증가세를 보였다. 지마켓은 올해 1분기와 2분기에 연이어 전년 동기 대비 거래액이 증가하면서 상반기 기준 4년 만에 전년 대비 성장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지마켓 사이트의 상반기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증가하며 전체 성장세를 이끌었다. 올해 상반기 고객 1인당 월 평균 구매객단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증가했다. 이달 1일 기준 지마켓 판매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 증가한 66만명이었다. 월 매출 5000만원 이상 판매자도 6% 증가했다. 지마켓은 지난해 ‘5년 내 거래액 2배 성장’을 목표로 내걸고 고객과 판매자 대상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지마켓 역직구 거래액은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문체부, WIPO와 저작권 협력 20년…신탁기금 공여액 146억원

문체부와 WIPO는 전 세계 저작권 보호 수준 격차를 해소하고 개발도상국의 저작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6년 신탁기금을 설립한 바 있다. 행사에 참석한 김영수 문체부 제1차관은 연설을 통해 WIPO에 대한 인적·재정적 기여를 확대하고 국제 저작권 규범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김 차관은 다렌 탕 WIPO 사무총장을 만나 인공지능(AI) 시대 국제 저작권 규범을 형성하기 위한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게시판] 미래에셋, '2026 코리아 본드마켓 포럼' 성료

미래에셋증권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2026 코리아 본드 마켓 포럼'을 개최했다.



빚, 불법 사금융까지 복지망 위기 정보로 활용한다

현수엽 보건복지부 1차관이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빚을 갚지 못해 어려움을 겪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끊이지 않자 정부가 금융 위기가구에 복지를 연계하는 긴급 의뢰체계를 올해 안에 구축한다. 9일 보건복지부는 금융위원회 등과 범부처 위기가구 발굴·지원 협의체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서민금융진흥원이 약 2만 건, 신용회복위원회이 약 1만7000건을 지방정부에 의뢰했다. 고위험 대상자와 접점이 많은 불법사금융 피해구제센터와 법률구조공단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지방정부에 신속히 의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20일부터 우체국에서 은행 대출 받는다…0.2% 우대금리 제공

오는 20일부터 은행 점포가 없는 지역인 전북 임실, 경북 봉화 등 전국 20곳의 우체국에서 4대 은행의 개인신용대출 및 정책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또 지방은행과 인터넷은행이 손을 잡고 지방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공동대출도 시작한다. 은행대리업은 우체국 등의 제3의 기관이 예·적금이나 대출 등 은행 고유 업무를 대신하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지난해 처음 도입됐으며 우체국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을 준비해 왔다. 은행 영업점 감소로 인한 불편, 특히 지방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금융 소외현상을 해결하려는 취지다. 시범사업은 전국 군 단위 우체국 20곳에서 오는 20일부터 시행된다. 개별 은행을 각각 방문할 필요 없이 우체국에서 상품별 대출가능 여부와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우체국 창구에서 대출을 신청하는 고객들은 별도 혜택도 받는다.



경북도·구미, AGC화인테크노한국 투자유치…차세대 설비 구축

경북도와 구미시는 9일 구미시청에서 AGC화인테크노한국과 대규모 설비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AGC화인테크노한국은 구미사업장에 차세대 디스플레이용 글라스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체결식에는 미즈노 준이치 AGC화인테크노한국 대표이사,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등이 참석했다.



중부고용청, 산재 업체 78곳서 노동법 위반 368건 적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올해 상반기 산업재해 다수 발생 사업장 78곳을 기획 감독해 노동관계법 위반 행위 368건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장기공급계약에 서버 D램 가격 상승세 주춤…3분기 최대 18%↑

다만 내년 서버용 D램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만큼 가격 오름세는 지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3분기 서버용 D램 계약가격이 전분기 대비 13∼1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트렌드포스는 "주요 메모리 업체들이 2분기 가격에 예상 인상분을 선반영한 데다 미국 주요 CSP들이 다년간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해당 고객에 대한 추가 가격 인상이 제한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현대건설, 건설 안전 스타트업 12개사와 협업 성과 공유

작년에는 15개 프로그램을 통해 48개 스타트업을 발굴했으며, 앞으로도 건설안전 혁신 생태계 조성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력거래소, 여름철 수급 대비 전력설비 현장점검

전력거래소는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올여름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전력설비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제주에 쌓이는 경매 물건…900건 넘게 쏟아졌지만 거래 부진

지난달 제주지역 경매 물건이 9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의 '6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경매 진행 건수는 902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낙찰 건수는 전체의 20.8%에 불과한 188건으로,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인 낙찰가율은 45.5%를 기록했다. 용도별 경매 동향을 보면 주거시설 경매는 227건이 진행돼 이 중 25.1%인 57건이 낙찰됐다.



유진그룹, 미디어 사업에 2조 투입..."차별화 경쟁력 확보"

유진그룹이 미디어 사업을 그룹의 핵심 성장 축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2조원을 투입한다. 특히 최근 글로벌 소비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K라이프스타일 분야 전문 미디어 인수에 적극 나선다. 유진그룹 미디어 중간지주사인 유진이엔티는 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유진그룹 미디어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인수한 K라이프스타일 전문 미디어는 다양한 '신뢰 기반' 미디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미디어 사업이 광고·수신료 중심의 수익 구조가 약해지는 반면 생성형 AI와 디지털 플랫폼 확산으로 검증된 정보의 가치는 커지고 있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이를 위해 콘텐츠 분야 1조2000억원, 사업 분야 8000억원 등 10년 내 총 2조원 이상을 신규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유진이엔티를 그룹의 미디어 사업 확장과 운영의 중심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300억원의 유상증자도 진행한다.



“성분 비슷한 ‘올리브유’ 캡슐·스틱형…가격은 6배 차이”

하지만 올리브유의 캡슐·스틱형 제품이 성분 차이가 크지 않은 데도 가격은 6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올리브유는 캡슐·스틱형 제품마다 가격 차이가 컸다. 1회 섭취량 기준 가격이 캡슐형 제품은 263∼1093원, 스틱형은 348∼2133원으로 제품 간 최대 6배 차이가 났다. 캡슐형은 리쥬엑스 제품이 1g당 263원으로 가장 쌌고, 마인드풀 제품은 683원으로 가장 비쌌다. 또 스틱형은 뉴트리원 제품이 1㎖당 29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이야이야앤프렌즈 제품은 178원으로 가장 비쌌다. 산도는 유지의 산패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낮을수록 신선한 기름을 의미한다.



하반기 여의도 재건축 수주전 막 올랐다…목화에 삼성물산 단독 참여

9일 오후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사업 입찰 마감 결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단독 참여하며 유찰됐다. 앞서 지난 5월 열린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IPARK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제일건설 등 7개사가 참석한 바 있다. 도시정비법상 시공사 선정 입찰이 두 차례 유찰되면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다. 목화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기존 312가구를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416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단지는 여의도 한강변과 여의나루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들 단지는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 조성돼 한강 조망에 유리한 입지다. 여의도 시범 전용 79㎡는 지난 6월 24일 29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손바뀜됐고, 여의도 광장 전용 102㎡는 지난 4월 32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부울경 7개 기업·기관, 2029년까지 친환경 특장차량 개발한다

하이젠알앤엠, 아이스펙, SNT다이내믹스,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경남지역 기업과 연구기관이 특장차량 핵심기술을 개발한다.



가술패권 시대… 산업부, 무역안보 '산업안보'로 넓힌다

기술패권 경쟁과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되면서 정부가 기존 전략물자 관리 중심의 무역안보를 산업안보 차원으로 확대한다. 양기욱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국제질서가 파편화되는 상황에서 산업안보는 국가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우리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주도적 무역안보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코스피, 오락가락하다 간신히 반등…0.6% 오른 7,291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45.12포인트 오른 7,291.91로 거래를 마쳤다.



"양수발전소 유치하자"진안군-한국동서발전 '맞손'

전북 진안군이 정부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될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한국동서발전과 손을 맞잡았다.



용산구, 골목형상점가 3곳 신규 지정…총 13곳으로 늘어

기존 구역을 넓혀 변경 지정한 곳은 '원효 골목형상점가'다.



환율, 중동 긴장 고조에 반등…1,506.1원

원/달러 환율은 9일 저가 매수 유입과 중동 긴장 고조에 반등해 1,500원대로 올라섰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기준가(기존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7.6원 오른 1,506.1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전날보다 9원 오른 1,507.5원으로 오전 6시에 거래를 시작한 뒤 1,496.8원까지 내렸다가 오전 중에 방향을 틀어 상승했다. 장중 1,509.0원까지 올랐다. 간밤에 101.271까지 올랐다가 소폭 내렸다.



[특징주] 항공주, 중동 갈등 격화에 유가 오르자 하락(종합)

항공주가 9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재고조로 국제 유가가 오르자 하락했다.



[바이오스냅] 리가켐바이오, 일본 기업서 기술료 수령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항암제 ABL503의 임상 1상을 변경된 계획에 따라 실시한다. 리가켐바이오는 일본 오노약품공업에 기술 수출한 'LCB97'의 첫 환자 투여에 따라 기술료인 마일스톤을 수령한다고 9일 공시했다. 정확한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작년 매출의 10%인 141억원을 웃돈다고 회사가 전했다. LCB97은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ADC 후보물질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면역 항암제 ABL503(라지스토미그)의 임상 1상을 변경된 계획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9일 전했다. 휴온스그룹 휴온스엔은 춘천공장 증축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특징주] 레이저쎌 10%대↑…코스닥 '소부장' 반등 마감(종합)

레이저쎌 등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 상장사 주가가 9일 강세로 마감했다.



울주 복지기관·무학, 지역 취약계층에 삼계탕 지원

한편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5년째 삼남읍 취약계층을 위한 보양식 지원사업 비용을 후원하고 있다.



코스피, 개인 VS 기관 힘겨루기에 강보합세 마감 [fn마감시황]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12p(0.62%) 오른 7291.91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9.85p(3.31%) 오른 7486.64에 출발해 '엎치락뒤치락' 장세를 보였다.



해상 항공 연계 물류망 확충…대방건설 ‘디에트르 더 리버’ 관심

부산신항과 가덕도신공항을 연계한 복합물류체계 구축 사업이 전개됨에 따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물류 기반 인프라 배후단지 역할을 수행할 부산 강서구 일대의 주택 공급 일정이 진행 중이다. 해상과 항공 교통망을 결합한 물류 체계 정비와 이에 따른 서부산 권역의 산업 거점 확대 움직임 속에서 주거 안정을 목적으로 한 민간임대 주택의 공급 절차가 수립됐다. 이러한 물류 인프라 확충 국면을 배경으로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가 강서구 범방동 일원에서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공동주택은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와 에코델타시티까지 차량으로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동선을 확보했다.



씨티 "한은 이달 기준금리 0.25%p 인상 전망…연달아 올릴 수도"

"성장률 전망치 2.8∼3.0%로 올리고 물가는 낮출 듯" 한국씨티은행은 한국은행이 이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하며 긴축 사이클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한은이 7월과 10월, 내년 1월과 4월에 각각 0.25%p씩 금리를 올려 최종금리가 연 3.5%에 이를 것으로 전망해왔다.



조선해양기자재협회, 글로벌 함정 MRO 수출 협의체 운영

한국조선해양재공업협동조합은 9일 윈덤그랜드 부산에서 '글로벌 함정 MRO 공급망 시장진출 설명회'를 개최하고 수출협의체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협, 정부·지자체와 공조로 양파 가격 회복세 보여

농협이 정부·지방자치단체와 추진한 양파 수급안정대책으로 양파 도매 가격이 크게 회복했다고 9일 밝혔다.



환율 다시 1500원대로...7.6원 상승 마감

5원에 마무리하며 지난 5월 14일 이후 37거래일 만에 1400원대로 내려왔으나 하루 만에 다시 그 선을 내줬다. 9일 원·달러 환율이 주간 거래에서 전 거래일 대비 7. 전날 1498.



환경가전 기업 원봉, 김포 신축공장 착공… 내년 6월 완공 목표

원봉은 지난달 24일 경기 김포시 학운산업단지 내 부지에서 신축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완제품과 필터를 100% 자체 생산하는 자동화 생산라인을 운영 중인 원봉은 이번 증설을 통해 첨단 생산기지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장 증설은 원봉이 추진 중인 국내외 사업 확장 전략과 맞물려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판매 채널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온라인 채널 확대를 통해 내수 시장 대응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영풍 "석포제련소 화재 유해물질 유출 우려 없어"

이어 "황산 등 유해물질이 외부로 유출될 우려는 없는 상황"이라며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3년간 저율 인상" vs "지불능력 한계"

노사 양측 수정안 제시 계속…공익위원 '심의 촉진구간' 제시할듯 지난 회의에서 6차 수정안으로 노동계와 경영계는 각각 시간당 1만1천450원과 1만460원을 제시해 양측의 격차는 990원으로 줄어든 상태다. 근로자 측은 지난 3년간 저율 인상을 거듭했다며, 내수 회복을 위해서라도 최저임금의 큰 폭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사용자 측은 최저임금이 이미 높은 수준으로 현장의 지불 능력이 한계 상황에 다다랐다며 최소한의 인상을 주장했다. 양옥석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최저임금이 오르면 근로시간이 줄거나 일자리를 잃는 사람, 일자리 감소로 구직 기회를 상실한 예비 근로자가 오히려 피해자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회의에서 6차 수정안으로 노동계와 경영계는 각각 시간당 1만1천450원과 1만460원을 제시했다. 권순원 최저임금위원장은 이날 "최저임금의 주인은 노동자와 사용자"라며 "공익위원은 노사가 최적의 균형점을 찾아 합의할 수 있도록 지원,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사 위원들이 큰 폭의 접근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가급적 오늘 마무리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외국인 관광객 1위 아프리카 국가는…모로코·이집트 경합

아프리카 전문지 죈 아프리크는 9일 아프리카 관광의 기관차인 양국에 지난해 각각 약 1천900만명의 외국인이 찾는 등 치열한 외국인 방문객 신기록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럽에 가깝고 지중해에 접해 유럽인들이 휴가를 즐기기 위해 많이 찾는 모로코에는 지난 한 해 1천98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았다. 이는 전년보다 14% 늘어난 역대 최고 기록으로 아프리카 1위에 해당한다. 이 역시 사상 최다 기록이다. 모로코의 지난해 관광 수입은 130억 유로(약 22조3천700억원)에 달한다.



AI 글래스 '몰래 촬영' 논란…사생활 보호 시험대 올랐다

세계 AI 스마트글래스 시장을 주도하는 메타는 촬영 시 LED 표시등이 켜지고 이를 가리면 카메라 기능이 비활성화된다며 안전장치를 강조하면서 표시등 변조 감지 기술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글래스 무단 촬영 의혹 경찰 수사…사생활 침해 우려 확산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데이트 상대 여성을 AI 글래스로 무단 촬영한 혐의로 남성 A씨를 본격 수사 중이다. A씨는 메타 AI 글래스 뿔테 상단의 촬영 표시등을 가린 채 데이트 상대 여성의 모습을 무단 촬영하고 이를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AI 글래스는 안경 형태의 기기에 카메라, 스피커, 마이크, AI 기능 등을 결합한 제품이다. 다만 외형이 일반 안경과 비슷해 주변 사람이 촬영 여부를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점에서 사생활 침해 우려도 제기돼 왔다.



[특징주] 하루앞 ADR상장 기대? 하이닉스 5%↑…삼전 0.18%↑(종합)

반면 SK하이닉스[000660]는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하루 앞두고 종일 강세를 보인 끝에 5.3% 급등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0.18% 오른 27만8천원에 장을 마쳤다. 3.96% 오른 28만8천500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29만원까지 올랐으나, 정오께에는 3.60% 내린 26만7천500원까지 밀리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5.30% 오른 218만6천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장초반 한때 9.34% 오른 227만원까지 치솟았지만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2% 급등했다.



[동정] aT 홍문표 사장, 신품종 포도 품평회 참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은 9일 경북 김천시 봉산면 일대에서 열린 신품종 포도 '요엘여봉' 품평회에 참석해 국내에서 육성한 우수 품종을 직접 살펴보고, 품종 개발에 힘써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은 9일 경북 김천시 봉산면 일대에서 열린 신품종 포도 '요엘여봉' 품평회에 참석해 국내에서 육성한 우수 품종을 직접 살펴보고, 품종 개발에 힘써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은 9일 경북 김천시 봉산면 일대에서 열린 신품종 포도 '요엘여봉' 품평회에 참석해 국내에서 육성한 우수 품종을 직접 살펴보고, 품종 개발에 힘써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흥국운용, '서남권 투자' 하이닉스에 "이사회 거쳤나" 서한 보냈다 철회

운용사 측은 그러나 파장이 예상되자 "개인 의견"이라며 하루 만에 이를 철회했다. '라는 제목의 주주서한을 SK하이닉스에 보냈다. 운용사 측은 "당사 이사회 임원이 아닌 당사 대주주의 대주주가 행정부 수반과 함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대외적으로 발표하는 모습은 이사회 중심 경영이라는 글로벌 스탠다드와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SK하이닉스 이사회 임원이 아닌 최 회장이 정식 이사회 의결을 거치기 전에 대외적으로 투자를 발표한 것은 글로벌 거버넌스 기준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흥국운용은 "최근 일련의 경영 의사결정 과정을 지켜보며 일반주주의 권익 보호와 기업 거버넌스의 관점에서 깊은 우려를 지울 수 없다"고 표했다. SK하이닉스에 보낸 서한이 공개돼 파장이 예상되자, 운용사 측은 서한을 보낸 지 하루만에 이를 철회했다.



애플, 브로드컴과 300억 달러 계약 “미국산 칩 150억개 생산”

애플이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과 300억달러(약 45조원) 규모의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에서 150억개 이상의 칩을 생산하기로 했다. 미국 내 반도체 생산 확대를 추진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구상에 호응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애플은 8일(현지시간) 브로드컴과 다년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내 실리콘 공급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애플과 브로드컴은 2023년부터 무선통신용 칩을 개발해 왔다. 애플이 미국 내 칩 생산 확대를 결정한 것은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제조업 부흥 기조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AI, 편의도구로만 쓰면 사고력↓…지능확장 방향으로 활용해야"

SK하이닉스-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제3회 사회적 책임 포럼 인공지능(AI)을 단순한 편의 도구로 사용하면 생각하고 배우는 힘이 약해질 수 있어 인간의 지능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AI가 노년층의 약점을 보완하고 이들이 축적한 삶의 지혜를 사회와 공유하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어 "AI는 약해진 부분을 채워주고 강점을 살리는 '두 번째 지능'으로, 어르신들이 쌓아온 삶의 경험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게 도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예수금 5000만원·주1회 강의?" 금융위, 레버리지 ETF 규제설 '가짜뉴스' 진화

정부가 온라인에서 급속히 확산된 '레버리지 ETF 규제안'과 '국민성장펀드 추가 조성' 관련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직접 진화에 나섰다. 9일 금융위원회는 공지를 통해 "현재 온라인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정부 레버리지 ETF 규제안 및 국민성장펀드' 관련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알렸다. 이처럼 금융당국이 이례적으로 공지를 낸 것은 확인되지 않은 정책 정보가 실제 정부안인 것처럼 투자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시장 혼선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KB국민은행, 포스코와 'K-철강 공급망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왼쪽)와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9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K-철강 공급망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이 9일 포스코와 'K-철강 공급망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KB국민은행이 포스코 공급망 협력사 선정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국민銀-포스코 'K철강 공급망 상생' 맞손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왼쪽)와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9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K-철강 공급망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이 9일 포스코와 'K-철강 공급망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KB국민은행이 포스코 공급망 협력사 선정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고속도로 휴게소 커피값 2천원 이하로 낮춘다...24시간 편의점 운영

기존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 구조. 한국도로공사와 중간운영업체, 입점업체로 이어지는 다단계 구조에서 입점업체는 평균 33%의 수수료를 부담했다. 국토교통부 제공 고속도로 휴게소 입점업체 임대료가 현재 매출액 대비 평균 33%에서 8~9% 수준으로 낮아진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 개편방안을 마련해 연내 전국 8개 휴게소에 우선 적용한다. 이용객 편의도 한층 강화된다. 휴게소 음식과 음료 가격도 낮춘다. 아울러 휴게소 운영 과정의 이권 구조도 손질한다. 현재 운영 중인 휴게소 6곳도 매각 절차를 진행한다.



건설의 날 맞아 정부포상…AI·스마트건설로 미래 혁신 제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제공 정부와 건설업계가 9일 '2026 건설의 날'을 맞아 인공지능(AI)과 스마트건설을 중심으로 건설산업의 미래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7명에게는 훈·포장 등 정부포상이 수여됐으며, 전국 고교생과 대학생 등 미래 건설인 350명도 행사에 참석해 미래 건설산업의 비전을 공유했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6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 총리는 "건설산업이 저성장을 극복하고 미래 성장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며 건설업계의 주택공급 확대와 스마트건설 기술 확산,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AI·스마트건설로 혁신" 건설의 날, 미래 비전 공유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제공 정부와 건설업계가 9일 '2026 건설의 날'을 맞아 인공지능(AI)과 스마트건설을 중심으로 건설산업의 미래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7명에게는 훈·포장 등 정부포상이 수여됐으며, 전국 고교생과 대학생 등 미래 건설인 350명도 행사에 참석해 미래 건설산업의 비전을 공유했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6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미래를 짓는 K-건설'을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는 정부와 건설업계, 미래세대가 함께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스코-KB국민은행, 철강산업 상생 위한 '공급망 금융' 지원 나서

포스코가 KB국민은행과 손잡고 철강 비즈니스 생태계 내 고객사를 위한 '공급망 금융(Supply Chain Finance)'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고객사의 자금 유동성을 높이고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등 철강업계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공급망 금융은 제품 생산부터 유통까지 공급망에 참여하는 기업과 금융기관을 연계해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금융 서비스다. 대금 회수 지연이나 담보 부족 등으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사의 유동성을 개선하는 상생형 금융 모델이다.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도 정부 시스템으로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한다

앞으로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토스 등 전자금융업자들도 정부의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전자금융업자들은 고객 확인 과정에서 사진을 제외한 성명·주민등록번호·발급 일자의 유효성만 제한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주민등록증 위·변조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행정안전부는 사기 행위 차단을 위해 전자금융업자들도 정부 시스템을 통해 주민등록증 사진 정보를 포함한 진위 확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휴게소 앞으로 직접 계약…음식값 착해진다

국토교통부는 9일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 방식을 기존 다단계에서 직접계약으로 전환하는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한국도로공사(도공)에서 휴게소 운영업체, 입점업체로 이어지는 구조 탓에 높은 수수료가 부과됐고 이는 비싼 휴게소 음식값으로 이어졌다고 국토부는 지적했다. 조사 결과 휴게소 운영업체는 입점업체 매출액의 평균 33%(최대 51%)를 수수료로 챙겼고, 도공은 운영업체 매출액의 13.9%를 임대료 명목으로 가져갔다. 계약이 끝나는 휴게소를 중심으로 순차 적용해 내년 약 100개소를 직접계약 방식으로 운영하고 2030년까지 전국 휴게소(약 200곳)의 80∼90%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올해 신설되거나 계약이 끝나는 휴게소 8곳을 대상으로는 도공이 임시로 직접 계약에 나선다. 관리비를 포함하더라도 기존의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이러한 개편을 통해 앞으로의 휴게소 모습은 과거와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국토부는 강조했다. 예를 들어 통상 오후 10시면 문을 닫던 휴게소 편의점은 24시간 운영으로 바뀔 전망이다.



고속도로 휴게소, ‘공공관리회사’에 맡겨 수수료 낮추고 음식 질 높인다는데…모호한 밑그림

국토교통부가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을 전담할 공공관리회사를 설립해 직접 계약하는 방식으로 변경, 24시간 편의점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하기로 했다. 도공 퇴직자 단체인 ‘도성회’의 자회사가 휴게소 운영권을 따내면서 특혜를 받은 사실이 연초 국토부 감사 결과 드러나기도 했다. 입점 관련 입찰 과정은 외부심사위원회 평가에 맡기고,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이용객이 많은 휴게소엔 ‘청년 매장’을 유치하기로 했다. 공공관리회사는 2027년 설립 예정으로, 그 전까지는 올해 신설되거나 운영업체 계약이 끝나는 합천호휴게소 등 8곳을 도공 직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전화사기·자금세탁 없도록…행안부·'네카토' 업무협약

행안부는 관련 고시를 제정해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방법·절차를 명확히 규정하고, 이번 사업 운영 성과와 안정성을 평가한 뒤 내년부터 보안 역량이 우수한 전자금융업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제공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서비스 확대는 보이스피싱과 자금세탁 등 금융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디지털금융 생태계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9일 금융감독원, 금융결제원,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와 '전자금융업자의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U, 몽골 진출 8년 만에 600호점 돌파

편의점 CU가 몽골 진출 8년 만에 현지에 600번째 매장을 열었다. 9일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에 따르면 CU는 2018년 프리미엄 넥서스 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편의점 업계에선 처음으로 몽골에 진출했다. CU의 몽골 600호점인 ‘호탁운드르솜점’은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 서쪽에서 600㎞ 떨어진 불간 아이막 지역에 있다. 이들을 위한 샤워시설을 갖춘 게 특징이다. 또한 친환경 매장을 콘셉트로 잡아 몽골 편의점 최초로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했다.



노동장관, 대법 양형위원장에 "임금체불 양형 강화" 요청

"현재 기본 징역 8개월∼1년6개월…체불액 클수록 더 엄정해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9일 이동원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과 면담했다고 노동부가 밝혔다. 김 장관은 면담에서 임금 체불 범죄에 대한 법원 양형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임금 체불의 규모와 상습성, 피해 정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준을 개선해달라는 것이다. 또한, 상습적이고 고의적인 체불은 경영상 어려움으로 발생한 체불보다 더 무겁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김 장관은 강조했다.



근로복지공단-예보, 중기 퇴직연금 '푸른씨앗' 보호 업무협약

근로복지공단은 9일 예금보험공사와 '중소기업 근로자 퇴직연금 이중 안전망 구축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KB국민은행, 철강업 생태계 상생 위한 ‘공급망 금융’ 체계 구축한다

포스코가 KB국민은행과 손잡고 철강 산업 생태계 내 기업과 상생을 위한 ‘공급망 금융’ 서비스를 도입한다. 포스코는 9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KB국민은행과 공급망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공급망 금융’은 제품 생산부터 유통까지 공급망에 참여하는 기업들과 금융기관을 연계해 자금 유동성을 높이는 금융 시스템이다. 대금 회수 시차나 담보 부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사의 자금 순환을 돕는 상생형 모델이라 할 수 있다.



노동계 1만1천350원 vs 경영계 1만490원…최저임금 7차 수정안

노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3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제주도의장 "정부·업계, 제주 항공 좌석난 대책 마련해야"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은 9일 "정부와 항공업계는 제주 노선 항공 공급석 확대를 위해 책임 있는 대책 마련에 조속히 나서라"고 촉구했다.



국내 증시서 '삼전·닉스' 거래대금 비중 한달반 새 30→51%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일 삼성전자(9조5천563억원)와 SK하이닉스(15조2천560억원) 거래대금이 국내 증시(코스피·코스닥 합산 48조6천90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1.0%로 집계됐다. 이는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 하루 전인 지난 5월 26일 30.0%보다 21.0%포인트 뛴 수치다. 여기에 지난 8일 기준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16종 거래대금(15조6천45억원)을 더하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본주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대금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3.1%까지 올라갔다. 이런 점을 고려하더라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한 상황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그 파급력을 훨씬 더 급격히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동반 하락한 지난 7∼8일 코스피도 하락한 것은 물론 하락률도 엇비슷했다.



KTL, 'AI 응용제품 상용화 사업' 선정…수도행정 지능화 착수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하는 '2026년 인공지능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추경호 대구시장 "AI·반도체 육성 멈출 수 없다"

참석자들은 대구시와 정치권이 '원팀'을 이뤄 주요 법률안 처리와 국비 확보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과 행정통합, 2차 공공기관 이전, AI·반도체 산업 육성 등 주요 현안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국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협의회에는 추 시장과 대구시 주요 간부 및 지역 국회의원 14명(대구출신 비례대표 포함)이 참석했다. 검증 과정과 데이터를 시민들과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최종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벤츠, 9천만원대 첫 전기차 GLC 사전계약..최첨단 담았다

'디 올-뉴 일렉트릭 GL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MB.EA(를 최초로 적용한 차량으로, GLC 고유의 정체성에 최첨단 전기 구동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모델이다. 국내 출시되는 사전계약 라인업은 △GLC 300 4MATIC AMG 라인 일렉트릭 △GLC 300 4MATIC AMG 라인+ 일렉트릭 등 2종의 '론치 에디션(Launch Edition)'이다. 올해 4·4분기에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으로, 'GLC 300 4MATIC AMG 라인 일렉트릭' 가격이 9000만원, 'GLC 300 4MATIC AMG 라인+ 일렉트릭' 가격은 9480만원이다. 추가적으로 GLC 400 4MATIC 일렉트릭은 내년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디 올-뉴 일렉트릭 GLC는 메르세데스-벤츠 중형 SUV의 클래식한 비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뒷좌석은 레그룸이 47mm, 헤드룸은 17mm 각각 증가했다.



코스피, 간신히 반등해 0.6% 상승…외국인 이틀째 '사자'(종합)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45.12포인트(0.62%) 오른 7,291.91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개장부터 전장 대비 239.85포인트(3.31%) 오른 7,486.64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장중 한때 7,543.86까지 4.10% 뛰며 7,50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다만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더니 하락 전환해 7,000대인 7,063.76까지 밀렸다. 이후 한동안 등락을 반복하다 강보합 마감했다. 4거래일만의 상승이다.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전날보다 2.75% 내린 85.48로 마감했다. 하지만 이날 89.64까지 올라 90선을 접근하며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날 기준가 대비 7.6원 오른 1,506.1원을 나타냈다. 지수가 지난 이틀 동안 차례대로 4.91%와 5.35% 내린 뒤 이날 반등할 수 있었던 것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덕분이었다.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1천434억원 순매수로 이틀 연속 '사자'를 나타냈다. 기관도 1조2천872억원 매수 우위였다. 이날 국내 증시는 최근 연이어 하락한 반도체 종목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여력을 되찾으며 출발했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0.18% 오른 27만8천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000660]는 전장보다 5.30% 오른 218만6천원으로 비교적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개장부터 7.32% 치솟은 주가는 장중 한때 227만원까지 회복하기도 했다. 전날 약 10개월 만에 무너진 800선을 이날 장중 한때 회복하기도 했다.



농협은행. 통합특별시 출범 기념 특판예금 1천억 완판

NH농협은행은 'NH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행예금' 1천억 원 판매 한도가 출시 8일 만에 모두 소진됐다고 9일 밝혔다.



다주택자 중과 전 ‘영끌’ 거래에 ‘빚투’까지···은행 가계대출 6월에 7조6000억원 늘었다

9일 서울 한 은행에 붙은 대출 안내문 모습.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189조4000억원으로 5월 말보다 7조6000억원 증가했다. 한 달 증가 폭으로 보면 2024년 8월(9조2000억원) 이후 가장 컸다. 이는 주택담보대출 증가 영향이 크다.지난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945조원으로 5월 말보다 4조3000억원 늘었다. 지난해 6월(5조1000억원) 이후 1년 만에 가장 크게 증가했다. 한은은 4~5월의 수도권 주택 거래량 증가, 이미 분양한 아파트의 중도금 납부 수요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금융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2금융권까지 포함한 금융권 전체의 6월 가계대출은8조3000억원 증가했다.지난 5월(9조3000억원)보다는 증가 폭이 작아졌지만 여전히 큰 액수다. 예금은행의 기업 대출 잔액은 1413조4000억원으로 6월에 5조1000억원 증가했다.



AI 일자리 상황판 운영…석탄 폐지 땐 '정의로운 전환지구' 지정

정부가 인공지능 전환(AX), 녹색 전환(GX)에 따른 일자리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가동한다. 이번 기본계획은 크게 AX와 탄소 감축 기조에 따른 고용 충격을 완화에 초점을 뒀다. 전환 이전 과정에선 상시 점검을 통한 대비를, 전환 과정에선 고용 창출 및 소득 보전을, 전환 이후엔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AI 기술이 고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효과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기 위한 '한국형 카나리아 대시보드'를 개발·운영하기로 했다. AI 일자리 상황판 격이다. 카나리아 대시보드는 미국 스탠퍼드대 디지털경제연구소가 공개한 AI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분석 도구다. 노동부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 늦어도 2028년 중에는 한국형 카나리아 대시보드 운영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석탄과 같은 고탄소 에너지 산업 폐지에 따른 경제·고용 위험이 큰 지역을 '정의로운 전환 특별지구'로 선제 지정한다.



박홍근 "내국세 연동 교부금 불안정성 해소…인하 정도 아니라 재구조화"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내국세 연동 구조 개편에 대한 의지를 다시금 확인했다. 교육교부금은 중앙정부가 시・도교육청으로 보내는 유·초중등 교육 재원으로, 당해 연도 내국세 총액의 20.79%와 교육세 일부로 조성된다. 교육교부금은 내국세에 연동돼 세수가 늘면 자연스럽게 규모가 증가한다. 실제 2016년 43조원이던 교육교부금은 지난해 70조원, 내년에는 반도체 호황에 따른 초과 세수로 80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 장관은 "(교부율) 인하 정도가 아니라 재구조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오해가 없도록 말씀드리면 축소하거나 줄이지는 않는다. 1인당 교부금도 전체 총액도 앞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세훈 "AI·XR 교육에 더 투자해야…예산 배정할 것"(종합)

서울XR센터 방문해 의견 청취…"청년들 미래기술 도전 지원"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강조해온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미래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AI·XR 교육 현장인 마포구 서울XR센터를 찾았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XR센터 실증·평가실, XR 오픈랩, XR 유저랩, 테스트베드 등 주요 공간을 살펴보고 첨단 장비의 기술 수준을 확인했다. 장비를 착용하고 XR 운전 시뮬레이터를 직접 운전해보는 등 관련 기술을 체험한 뒤 국내 기술 발전이 외국과 비교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관계자에게 묻는 등 관심을 보였다. 이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에는 AI·XR 교육생 40명과 XR 기업 관계자 10명 등 총 50여명을 만나 기술 개발, 창업, 해외 진출, 산업 생태계 조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DMC첨단산업센터에 있던 XR 기술 실증센터를 올해 2월 DMC산학협력연구센터로 확장 이전하며 규모와 기능을 확대했다.



KB국민은행, 포스코 공급망 고객사에 금융·비금융 서비스

KB국민은행은 9일 포스코와 'K철강 공급망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전닉스 PER 역사적 저점"...'줍줍하지는 말라' 경고한 이유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역사적 저점 수준까지 내려왔지만, 이를 단순한 저평가 신호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이익 전망이 가파르게 상향되는 상황에서의 낮은 주가수익비율(PER)은, 무조건적인 저평가 신호를 의미하는 게 아닐 수 있다는 설명이다. 황산해 LS증권 연구원은 9일 보고서를 통해 현재 메모리 업종이 '밸류 트랩(Value Trap)' 구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때문에 수혜를 받는 반도체 기업들도 AI 사이클 전체가 둔화하기 전 메모리 공급을 확대할 수밖에 없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현장in] "삼전닉스 꿈꾼다"…인천반도체고 설명회 열기 '후끈'

2027년도 인천반도체고 학교 설명회에서 조명곤 교장이 최근 3년간 취업 현황과 진학 현황을 설명하자 참석 학생들의 눈빛이 한층 진지해졌다. 최근 반도체 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SK하이닉스가 학력 제한을 철폐하자 반도체고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날 입학설명회 참석 인원 역시 130여명으로 작년 설명회 때보다 배 가까이 늘었다. 인천반도체고는 1994년 인천정보산업고로 개교한 뒤 2020년 인천정보과학고를 거쳐 2024년 현재의 이름으로 교명을 변경했다. 인천반도체고는 2024년 교육부의 전국 10대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되며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인천 유일의 전자 분야 도제학교이기도 한 이 학교에서는 3학년 학생들이 이틀은 학교에서 배우고 사흘은 기업에서 실무 교육을 받으며 반도체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강원미래농업대학 교육생들, 직접 키운 농산물로 나눔 실천

제21기 미래농업대학은 올해 4월 20일부터 8월 6일까지 16주간 운영되는 청년 농업인 장기 교육과정이다.



신라면이 ‘뉴욕 미쉐린 투스타 식당’과 만나면?···매콤·바삭 감칠맛 가득 팬케이크로 재탄생

농심은 10주년을 맞은 뉴욕의 한식당 ‘아토보이(Atoboy)’와 협업해 7월 한 달 동안 신라면을 활용한 ‘신라면 팬케이크’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 메뉴는 신라면의 매콤함과 아토보이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결합해 한국의 전을 재해석했다. 농심은 오는 28일 뉴욕 라디오파크에서 열리는 아토보이 10주년 기념행사에도 참가해 신라면 분식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정부도 어려운걸 우리가 어떻게”···허위조작 판단 맡게 된 플랫폼들 ‘난색’

업계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예측가능한 운영방식을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지난 8일 허위조작정보에 대한 대응 의무가 있는 플랫폼으로 네이버·카카오·에이엑스지(AXZ·다음 운영사)·네이트·디시인사이드 등 국내 5곳과 구글·메타·엑스·틱톡 등 해외 플랫폼 4곳 등 총 9곳을 지정했다. 이들은 허위조작정보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면 이를 자사 자율운영정책에 따라 1차로 처리하고, 운영 현황을 공개해야 한다. 다른 플랫폼 업체 관계자B씨는“신고 기능이 정치적으로 악용될 가능성도 열려있다”면서“사업자가 자체적으로 게시물을 가리거나 삭제하는 것은 부담이 크고 당장 명확한 기준을 만들기도 쉽지않다”고말했다. 이에 플랫폼들이 초기에는 KISO에 관련 사건 판단을 맡기는 방식을 취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KISO 회원사인 플랫폼은 ‘판단이 어려운 경우’ KISO 심의특별위원회에 신고 사건을 넘길 수 있다. 일종의 보완절차이지만 명확한 기준이 세워지기 전까지는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KISO를 판단기구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인천공항 원·하청, 노란봉투법 시행 후 첫 단체교섭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하청 노조와 단체교섭을 시작했다. 인천공항공사는 9일 인천공항 시설엔지니어 노동조합과 원·하청 단체교섭을 위한 기본협약을 맺고 1차 본교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날 기본협약 체결과 함께 노사 간 상견례이자 1차 본교섭을 진행해 본격적인 단체교섭을 개시했다.



송미령 농식품 장관 "몽골에 K푸드 수출 확대 지원"

농식품부에 따르면 몽골은 최근 5년간 K푸드 수출이 연평균 16.2% 증가한 나라다.



삼성전자 "AI 시대 핵심은 첨단패키징"...나노코리아서 미래 조명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동력은 어드밴스드(첨단) 패키징이다." 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나노융합 전시회 '나노코리아 2026' 나노비즈포럼에서 최원경 삼성전자 상무는 'AI 시대의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AI 서비스 확산으로 전력 효율과 발열, 데이터 전송 속도가 반도체 경쟁력을 좌우하면서 패키징이 단순 후공정을 넘어 시스템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발열을 줄이면서도 성능을 높인 차세대 HBM 구현을 목표로 한다. 삼성전자는 고객 맞춤형 HBM 개발도 추진한다. 뉴스1 로직 반도체 분야에서는 평면 구조를 넘어 칩을 수직으로 적층하는 3D 기술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AI 반도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전력 효율과 발열 관리 역시 AI 반도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IBK기업은행, 신보와 포용·생산적 금융지원 활성화 협약

IBK기업은행은 9일 신용보증기금과 '포용·생산적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은 "신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포용·생산적 금융이 영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9일 신용보증기금과 '포용·생산적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7 충청 U대회 조직위, 기획예산처에 대회 운영비 증액 요청

"물가·인건비 상승 반영"…방한 중인 FISU, 10일까지 개최도시 경기 시설 점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준비에 필요한 운영비를 증액해달라고 기획예산처에 요청했다. 9일 U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이정우 조직위 사무총장을 비롯한 조직위 관계자들은 지난 7일 기획예산처 사회예산심의관을 만나 대회 운영비 예산을 추가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기획예산처는 "운영비 증액 필요성과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조직위 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반기 대출받기 더 어려워질 듯…은행 한도 절반 축소, 대출모집인 제한

주요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축소하면서 올 하반기 은행권 대출 문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모기지보험은 소액임차보증금만큼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늘려주는 상품이다. 은행이 모기지보험 취급을 제한하면 소비자가 받을 수 있는 주담대 한도도 함께 줄어든다. 이보다 더 강한 대응책도 나왔다. 대출모집인을 통한 신규 대출 접수도 중단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달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담대 신규 대출 접수를 중단했으며 하나은행도 대출모집인을 통한 다음 달 실행분 주담대 신규 대출 접수를 막았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6월 전달대비 늘어난 은행권 가계대출(+7조6000억원) 중 주택담보대출이 4조3000억원을 차지했다.



SK하닉 ADR 공모에 7배 청약…반도체주 재평가 계기되나

SK하이닉스의 주식예탁증서(ADR)를 통한 미 증시 데뷔가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지에서 청약규모를 훌쩍 뛰어넘는 뭉칫돈이 대거 몰리면서 최근 고개를 든 반도체주 피크아웃(정점통과) 우려를 무색케 했다. 해외 투자자들이 반도체주의 고점론보다 인공지능(AI) 수요확대에 따른 성장랠리 지속성에 무게를 둔 것으로 풀이된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ADR 상장을 앞두고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공모 물량의 7배가 넘는 청약이 몰렸다. 공모가는 뉴욕시간 기준 9일 오후에 결정된다. 만일 전일 종가 207만6000원 수준에서 정해질 경우 조달 규모는 245억달러(약 37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SK하이닉스 ADR은 대규모 코너스톤(초기 핵심 투자자)을 확보한 상태다. 코너스톤 투자는 상장 전 핵심 기관 투자자들이 공모 물량 일부를 미리 매입하기로 약정하는 제도다. 최근 '반도체 고점론'으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약세에도 견조한 AI 수요 전망이 여전해 공모 흥행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공인회계사회, 15일 지속가능성인증포럼 개최…'제3자 인증 활용' 논의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15일 '제25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웨비나 형식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성 정보 인증과 타 인증인 활용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정광화 강원대학교 교수가 발표를 맡아 지속가능성 정보 인증 과정에서 내·외부 전문가와 타 인증인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022년부터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통해 지속가능성 인증 관련 전문지식과 제도 변화, 대응 방안을 공유해왔다.



미래에셋 IMA 1호, 반년 만에 11.85%…기업금융·AI 투자 통했다

미래에셋증권의 종합투자계좌(IMA) 1호 상품이 출시 반년 만에 수익률이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기업금융자산과 채권을 통한 안정적인 이자수익에 반도체 투자수익까지 더해지면서 단기간 높은 성과를 거뒀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 IMA 1호의 올해 2·4분기 말 기준 6개월 수익률은 11.85%에 이른다. 전체 자산의 약 70%를 기업대출과 인수금융 등 기업금융자산 및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했다. 추가 수익은 성장자산 투자에서 나왔다. 전체 자산의 약 10%를 반도체 관련 기업의 전환사채(CB)에 투자해 주가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을 거뒀다. 미래에셋증권은 IMA 상품의 회차당 모집 규모를 약 1000억원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운용 규모를 무리하게 키우기보다 선별적인 투자 기회를 확보해 고객 수익률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삼일PwC, AI 기반 지속가능성 공시 통합 플랫폼 출시

삼일PwC는 국내외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확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반 '지속가능성 공시 통합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와 공시 역량 확보 필요성도 높아지는 추세다. 이번 플랫폼은 중대성 평가부터 데이터 관리, 보고서 작성까지 공시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속보] 반도체클러스터 광주 군공항 인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국토교통부는 9일 호남 반도체 첨단국가산단 사업 예정지 일원 총 364.19㎢를 오는 14일부터 2028년 7월 13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이행명령 및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2보] 광주 군공항 인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14일부터 효력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인 광주 군공항 부지와 인근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국토부는 지가 상승과 투기성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추진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를 거래하려면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비츠로셀 2분기 영업이익 196억원…작년 동기 대비 21.3%↑

코스닥 상장사 비츠로셀[082920]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9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1.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속보]국토부, ‘반도체 클러스터’ 광주 군공항 부지 일대 토허제 지정…14일부터 효력

국토교통부가 광주 군공항 부지와 인근 지역을 향후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으로 지정했다. 광주 군공항 부지는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인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곳이다. 국토부는 지난 6일 광주 군공항 부지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확정된 직후부터 이 지역을 토지거래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인근 땅값이 지나치게 오를 수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정부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광주 군공항을 선정했다.



"밭작물 수확부터 유통까지" 청년농업인 작업 대행 조직화 추진... 김천서 실무교육

농촌 고령화와 중소농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농업인을 중심으로 한 밭작물 수확작업단 조직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모양새다. 지난 2일 경북 김천유통영농조합 감자 재배 농장에서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감자 수확기 현장 연시회 및 교육이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한국농수산대학교와 농협 청년농업인수상자회가 청년농업인 중심의 작업 대행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계자들은 수확 작업 대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유통 과정과의 연계가 필수적이라고 짚었다.



빗길 고속도로 사고 치사율, 맑은 날보다 1.4배 높다…빗길엔 20% 이상 감속운전!

비가 오는 날 교통사고 시 사망에 이를 확률이 맑은 날보다 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는 비오는 날 운전시엔 평소보다 20% 이상 감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5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는 1928건, 사망자는 90명이었다. 맑은 날엔 2만2226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 747명이 사망했다. 일반국도 등 도로 전체로 넓혀봐도 차이는 뚜렷했다. 비 오는 날 교통사고 6만649건 중 사망자는 1058명으로 치사율은 100건당 1.7명이었다. 맑은 날은 87만5935건 중 사망 1만1023명으로 100건당 1.3명 수준이다. 빗길 교통사고에서 사망에 이를 확률이 1.3배 더 높은 셈이다. 빗길 주행 시 타이어가 노면과 제대로 접촉하지 못하고 물 위를 떠가는 것처럼 움직이는 현상을 말한다.



탈석탄 근로자 임금보전, AI시대 안정소득 보장 논의도 착수…"산업전환 시대 과제"

정부는 산업전환고용안정 기본계획 마련을 계기로 산업전환 근로자의 상실 임금을 보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사회적 논의도 시작하기로 했다. 9일 고용노동부는 "산업전환 근로자의 임금 보전은 단기간 내 해법을 제시하기 어려우나,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해법 마련을 위해 사회적 논의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제시한 사회적 논의 대상은 크게 △전환기 근로자 임금 보전 △전환 과실 재투자 △인공지능(AI) 시대 포괄적 소득 보장 방안 등이다. 정부는 전환기 근로자의 임금 상실분을 사회적으로 보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한진, ‘택배 실은 25톤 트럭’ 자율주행 개시

한진이 자율주행 화물차를 이용한 유상운송 서비스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했다. 한진은 자율주행 화물차 실증사업을 마치고 유상운송 운행을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자율주행 화물차 유상운송 개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새만금 자율운송 상용차 실증지원 인프라 조성 사업 일환이다. 이번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유상화물운송 허가를 취득해 실제 운행을 시작했다.



울산시, 장기 미준공 도시개발사업 해결 추진…맞춤형 행정 지원

김상욱 시장, 송대지구·선암1지구 간담회 "공공 역할 적극 수행" 울산시가 장기간 준공이 지연되는 도시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한 해결 방안 마련에 나선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울주군 송대지구 도시개발사업, 남구 선암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를 잇달아 열었다.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현실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이 간담회에는 사업시행자인 조합과 관계 기관 관계자, 공동주택 입주민 등이 참석했다.



'ADR상장 D-1' SK하이닉스, 티커는 'SKHY'…"본주 재평가 기대"(종합)

다만 미국 시장에서 형성된 ADR 가격이 국내 본주 가격으로 얼마나 전이되는지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나온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10일 나스닥 시장에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상장한다. SK하이닉스 ADR의 정식 티커는 'SKHY'이며, 상장 첫 거래일(10일)에는 임시 티커인 'SKHYV'로 거래된 뒤 오는 13일부터 정식 티커로 변경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의 ADR 상장에 따라 한국 본주의 가치가 동시에 재평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번지고 있다. 과거 1997년 10월 미국에 ADR을 상장한 대만 반도체 기업 TSMC 사례를 근거로 들었다. 최근 SK하이닉스 ADR에 대한 기관 수요가 견조한 점도 상장 이후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다만 미국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이 국내 본주 가치로 실제 전이되는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라는 분석도 동시에 나오고 있다. TSMC 사례를 보면 TSMC ADS는 대만 본주보다 장기간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이는 미국 ADS를 대만 본주로 전환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반대로 대만 본주를 미국 내 ADS로 발행하는 과정에는 제약이 있어 차익 거래가 자유롭게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금융, ‘내집연금’ 출시 1주년···가입액 3300억원

하나금융그룹은 9일 민간 주택연금 상품인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이 출시 1년여 만에 가입금액이 3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260여명의 고객이 가입했으며 가입금액은 약 3300억원이다.



"포용·생산적 금융지원 확대"...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과 협력

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포용금융·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포용 및 생산적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포용 및 생산적 금융 분야에 대한 금융지원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상호 협력 가능한 신규 분야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국고채 금리 혼조세…3년물 연 3.778%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3bp 오른 연 3.778%에 장을 마쳤다.



삼정KPMG "지속가능성 공시, 재무보고 수준 관리체계 구축해야"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가 법정 공시 체계로 전환되면서 기업들이 재무보고 수준의 공시 프로세스와 데이터 관리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보고서는 지속가능성 공시가 자율적인 ESG 보고를 넘어 투자자의 의사결정에 활용되는 법정 공시로 전환되는 만큼 조직과 프로세스, 데이터 관리, 내부통제를 포함한 전사적 공시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공시는 사업보고서에 포함되며, 제3자 인증은 2030년부터 의무화될 예정이다.



모니터 사양 따라 게임 승률이 달라진다고?···LG디스플레이 “주사율 높을수록 승률 상승”

모니터 주사율이 높을수록 게임을 잘할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LG디스플레이는 게이밍 모니터의 주사율이 실제 게임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논문을 국제 학회에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실험 결과 1초당 화면이 깜박이는 빈도가 높은 고주사율 모니터를 사용한 게이머의 경우 반응 속도와 정확도 향상을 경험했으며, 게임에서의 승률까지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성적 만족도 역시 상승했다. 게이머들은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이 더 부드럽고, 움직이는 표적을 더 쉽게 추적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국내 증시서 '삼전·닉스' 거래대금 비중 한달반 새 30→51%(종합)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일 삼성전자(9조5천563억원)와 SK하이닉스(15조2천560억원) 거래대금이 국내 증시(코스피·코스닥 합산 48조6천90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1.0%로 집계됐다. 이는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 하루 전인 지난 5월 26일 30.0%보다 21.0%포인트 뛴 수치다. 여기에 지난 8일 기준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16종 거래대금(15조6천45억원)을 더하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본주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대금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3.1%까지 올라갔다. 이런 점을 고려하더라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한 상황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그 파급력을 훨씬 더 급격히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코스피의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와 연동해 움직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동반 하락한 지난 7∼8일 코스피도 하락한 것은 물론 하락률도 엇비슷했다. 지난 7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6.92%, 6.06% 떨어졌다. 지난 5월 26일 삼성전자의 SK하이닉스의 대차거래 잔고는 각각 23조6천666억원과 23조9천763억원이었다.



레이크머티리얼즈, '전고체' 넘어 '반도체 소재'로 성장세 키운다

전고체 배터리 관련 기업인 레이크머티리얼즈가 반도체 소재 부문에서 최근 5년간 4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 반도체 소재 강소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평가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레이크머티리얼즈의 반도체 소재 부문 매출은 2020년 227억원에서 2025년 971억원으로 5년 만에 4배 이상 성장했다. 레이크머티리얼즈의 이같은 성장세는 차세대 반도체 공정의 핵심인 '고부가 전구체' 기술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기술력으로 레이크머티리얼즈는 글로벌 최대 반도체 제조사인 삼성전자로부터 품질과 공급 능력을 공식 인정받아 2022년 소재 부문 '베스트 파트너'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AI 항체 신약 개발 속도 낸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생명과학 기업 프로티나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항체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저임금 7차 수정안 격차 860원…1만1350원 vs 1만490원

뉴시스 노사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3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7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1350원, 1만490원을 제출했다. 노사 간 격차는 860원까지 내려앉았다. 당초 노사 간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요구 격차는 최초 요구안 당시 1680원이었다. '심의 촉진구간'은 노사 간 격차가 더이상 좁혀지지 않을 시 공익위원들이 상한선과 하한선을 정해 해당 범위 내 노사 합의 또는 표결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울산, 산업 AI 전환 거점 도약 '가속'…민관 협의체 출범(종합)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하정우 전 AI미래기획수석 특강 SK텔레콤-지역 대학, AI 데이터센터 전문 인력 양성 논의 울산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사업을 담당하는 민관 협의체가 9일 출범했다. 울산시는 이날 오후 시청에서 '울산 제조산업 AX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이행을 위한 민관 협력 기구인 '울산산업 AX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협약에는 김상욱 울산시장을 비롯해 하정우 전 대통령비서실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 안현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하 전 수석은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전기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네이버 퓨처 인공지능(AI)센터장 등을 지낸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다. 이날 협의체 출범식과 연계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운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간담회도 열렸다.



광주 군공항 인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14일부터 효력(종합)

광주 5개구와 나주시·장성군·화순군…투기수요 차단 목적 2028년 7월까지 효력…일정 면적 넘는 토지거래 사전허가 받아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인 광주 군공항 부지와 인근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9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호남 반도체 첨단국가산단 사업 예정지 일원 총 364.19㎢를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도시지역에서는 주거지역 60㎡ 초과, 상업지역·공업지역은 각각 150㎡ 초과, 녹지지역은 200㎡ 초과 토지가 허가 대상이다.



HS효성첨단소재 "벨기에 계열사 주식 345억원에 추가취득"

코스피 상장사 HS효성첨단소재는 벨기에의 이차전지소재 및 전지 관련 연구, 제조 및 판매 계열사의 주식 6천만주를 약 345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9일 공시했다. HS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Cash Call에 따른 출자금 납입"이라고 밝혔다. 코스피 상장사 HS효성첨단소재는 벨기에의 이차전지소재 및 전지 관련 연구, 제조 및 판매 계열사의 주식 6천만주를 약 345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9일 공시했다.



[영상] 케인·홀란·손흥민과 똑같네…"아틀라스, 월드컵 사상 처음"

현대자동차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미래 로보틱스 기술력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심판에게 경기구를 전달하며 후반전 시작을 알렸습니다.



[영상] "축의금 보냈는데 감사인사 없었다"…알고 보니 이름이 사라졌다

송금자 이름이 빠진 채 축하나 위로의 말만 전달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름이 빠진 채 송금한 사람들 일부는 자신이 이름 없이 송금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제작진이 20명에게 모바일 송금 시 특정 문구를 넣어달라고 요청한 결과 8명은 이름 없이 메시지만 전달돼 송금자를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전문가들은 송금 화면의 구조가 소비자의 기대와 달라 오해를 부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경남모금회, 아동·청소년 돌봄에 복권기금 7억5천만원 지원

이번에 배분금을 받은 도내 사회복지기관과 복지시설 101곳은 연말까지 문화예술 활동, 체험 행사, 교육 지원 등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찔끔’ 오른 삼전·코스피···증시는 고점을 지난 건가 저점을 지난 건가

급등하던 코스피 지수가 최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와 함께 조정을 받자 시장에서는 국내 증시가 이미 고점을 지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두 반도체주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시장에서는 국내 증시가 정점을 통과했다는 고점론이 불거졌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투자 둔화에 따라 반도체 기업의 이익 상승 속도도 느려질 것으로 예상돼 투자 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변준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실적 증가율이 정점 후 하락(피크 아웃)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실적은 올해 하반기와 내년까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마진 및 실적 증가율은 하락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 것이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최근 국내 증시 약세를 두고 “근본 원인은 빅테크들의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 속도가 내년에는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7월 후반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과 투자 계획 발표 시점 전후가 반도체가 조정을 받는 현재 흐름이 바뀌는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인도 '초이스 증권' 지분투자…현지 교두보 확보

NH투자증권이 인도 금융사 초이스 그룹의 증권 부문 핵심 자회사인 초이스 에쿼티 브로킹(CEB)과 약 1423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투자 계약을 맺었다. 9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단순 재무적 투자가 아닌 경영참여를 전제로 한 전략적 투자다. NH투자증권은 글로벌 성장 시장인 인도에 사업 거점을 확보하고 현지 금융회사와 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사회에도 참여해 단순 투자자를 넘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CEB는 인도 전역의 영업망과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종합 증권사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사업 전략도 다변화하게 됐다. 그룹 차원의 협력도 추진한다. 양측은 이를 기반으로 공동 사업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NH투증, 인도 증권사 지분 투자

NH투자증권이 인도 금융사 초이스 그룹의 증권 부문 핵심 자회사인 초이스 에쿼티 브로킹(CEB)과 약 1423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투자 계약을 맺었다. NH투자증권은 글로벌 성장 시장인 인도에 사업 거점을 확보하고 현지 금융회사와 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사회에도 참여해 단순 투자자를 넘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사업 전략도 다변화하게 됐다. 양측은 이를 기반으로 공동 사업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반도체 투 톱 '빨간불' 전환…하루 500 왔다갔다한 코스피

코스피가 4거래일만에 소폭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5.12포인트(0.62%) 오른 7291.91에 마감했다.이날 코스피는 7486.64로 출발해 장중 최고치인 7543.86까지 올랐다. 하지만 오후 들어 중동 관련 소식이 전해지며 변동성이 커지면서 7063.76까지 밀려났다.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기관은 1조2873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도 1349억원을 사들였다.



광주 토허구역, 주택 대지지분 60㎡ 이상 거래시 허가 받아야

이번에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대부분 군공항 부지 인근 부지이며, 국공유지로 반도체 산단이 들어설 군 공항 부지는 허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다만 군공항 부지 내에 사유지로 존치돼 있던 11필지는 이번에 허가 대상에 포함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앞으로 이 지역의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는 허가 목적을 미리 밝히고 지자체의 허가를 받아 최장 5년간 이용 목적대로 사용해야 한다. 도시지역의 주거지역은 60㎡ 초과, 상업지역과 공업지역은 각 150㎡ 초과, 녹지지역 200㎡ 초과, 용도 미지정 지역은 60㎡ 초과 토지를 거래할 경우 지자체 허가를 받아야 한다.



BNP파리바 "한은, 7월 인상 후 10월 3% 간다"

프랑스계 금융기관 BNP파리바가 오는 16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25bp(0.25%P)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의 금리 경로 논의가 '인하 시점'에서 '추가 긴축 강도'로 옮겨가는 가운데, BNP파리바는 이번 인상이 2023년 1월 이후 첫 기준금리 인상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정 경제전망이나 새로운 포워드 가이던스가 제시되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현재의 긴축 기조를 유지하면서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는 메시지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중소기업 퇴직연금 안전망 강화"...예금보험공사, 근로복지공단과 업무협약

예금보험공사는 근로복지공단과 중소기업 근로자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성식 예금보험공사 사장,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예금보험공사 제공 예금보험공사는 근로복지공단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퇴직연금 수급권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게시판] 예보-근로복지공단, 중소기업 근로자 퇴직연금 수급권 보호 MOU

예금보험공사는 9일 근로복지공단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퇴직연금 수급권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료용 기기 제조' 레메디 코스닥 신규상장…13일부터 거래

한국거래소는 레메디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수원 영통 ‘풍선효과’로 일주일만에 1.19% ↑···규제지역 기흥·구리도 상승폭 확대

영통구는 직전 주(0.41%)보다 0.78%포인트 올라 상승 폭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컸다. 동탄 집값이 최근 단기간에 급등하자 실수요자들의 매수세가 반도체 벨트지역이지만비규제지역인 수원 영통으로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 동탄과 함께 지난달 말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용인 기흥구와 구리시는 상승폭이 커졌다. 구리(0.64%)의 상승 폭도 직전 주(0.30%)보다 2배 이상 커졌다. 용인 기흥구(0.56%)도 직전 주(0.39%)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난 5일 토지거래허가구역 효력이 발효되기 직전 갭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0.27%에서 이번 주 0.3%로 상승폭이 커졌다. 서울에선 성북구(0.51%)가 가장 많이 올랐는데, 직전 주(0.36%)보다 상승폭이 가팔랐다.



신현송 한은 총재 “적절한 시기 기준금리 인상, 주식 추세적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회의를 일주일 앞두고 재차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국내 주가가 하락 전환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신 총재는 지난 5월 28일 첫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을 언급한 후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제기해왔다. 신 총재는 국내 주가가 하락세로 전환할 가능성은 작다고 봤다. 앞으로 환율이 안정될 가능성을 크게 본 것이다.



이현재 하남시장 "교산신도시 조속 추진·5대 현안 해결" 촉구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은 9일 시청에서 회견을 열고 3기 신도시인 교산지구 조성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5대 핵심 현안 해결을 정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촉구했다.



[동정] 황종우 해수부 장관, 항만물류협회와 간담회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9일 한국항만물류협회와 간담회를 열어 항만물류업계의 성장을 위한 하역시장 안정화 방안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부산=) 황 장관은 이 자리에서 "수출입 물류를 책임지고 있는 항만물류산업이 경쟁력을 갖춰야 국가 경제도 흔들림 없이 발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지속해 소통하면서 필요한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개보위, 블록체인 가이드라인 마련…"난수값 재사용 안돼"

빗썸 개인정보 국외이전 규정 위반 사건 심의 과정서 마련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의 개인정보 처리 기준을 담은 첫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개인정보위는 9일 설명회를 열고 '블록체인 서비스 개인정보 보호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과 마련 배경을 소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최근 개인정보위가 빗썸의 개인정보 국외이전 규정 위반 사건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블록체인 서비스의 개인정보 처리 기준을 구체화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마련됐다. 개인정보위는 빗썸이 개인정보 국외이전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고 과징금 2억1천만원을 부과하는 한편, 적법한 국외이전 요건을 갖추도록 시정명령을 의결했다. 개인정보위는 성명이나 주민등록번호 등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는 온체인에 기록하지 말고, 온체인 정보와 대응되는 오프체인 개인정보는 암호화와 접근통제 등 안전조치를 통해 보호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아우디 코리아, 상품성 개선 Q5 출시…6990만원부터

아우디 코리아는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우디 Q5'와 쿠페형 SUV '아우디 Q5 스포트백'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가솔린 모델인 'Q5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4.67kg·m를, 고성능 버전인 'Q545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71.9마력, 최대토크 40.79kg·m의 성능을 갖췄다. S-라인 트림의 경우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 탑재했다. Q5는 40 TDI 콰트로 S-라인,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40 TFSI 콰트로 S-라인, 45 TFSI 콰트로 S-라인 등 4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인천공항公, 하청노조와 '직접 교섭' 돌입…사용자성 인정 선도

임준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자회사관리처장(오른쪽)이 9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 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공항 시설엔지니어 노동조합 기본협약 체결식'에서 박지명 인천공항 시설엔지니어 노동조합위원장과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이후 원청의 사용자성 인정 범위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하청 노동조합과 직접 단체교섭에 돌입했다. 다수 노조가 혼재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절차적 혼선을 차단하고, 산업안전 분야의 실질적 교섭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산업계 전반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동해운항관리센터, 휴가철 대비 묵호∼울릉 여객선 특별점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동해운항관리센터는 9일 하계 휴가철을 앞두고 동해 묵호∼울릉 항로를 운항하는 씨스타1호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최태원 동거인은 중국간첩"…'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벌금 700만원(종합)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가 중국 간첩이라는 취지로 유튜브 방송에서 주장한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박씨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김희영 이사가 중국 간첩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가 중국 간첩이라는 취지로 유튜브 방송에서 주장한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반도체 부지' 인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기대반 우려반

투기 차단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는 평가와 함께 침체한 지역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지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9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예정지인 광주 군 공항 부지와 인근 지역을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대규모 개발 기대감이 투기 등으로 부동산 시장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군공항 인근 광산구 송정·도산·신촌동 일대에서는 일부 투기 움직임도 포착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투기 세력이 유입될 경우 토지 가격 급등과 사업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부동산 투기 수요를 조기에 차단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NH증권, 인도 '초이스 증권' 지분투자…"실질 파트너십 구축"

이번 투자는 단순 재무적 투자가 아닌 경영 참여를 수반하는 전략적 지분투자로, 글로벌 성장 거점인 인도 시장에 전략적 교두보를 마련하고 현지 금융회사와의 장기적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NH투자증권은 이번 거래를 통해 우선주 형태로 CEB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며, 보통주를 포함한 총 지분율은 투자 시점 기준 32.2%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CEB는 인도 전역을 아우르는 영업 네트워크와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종합증권사다. 한국과 인도 자본시장을 잇는 크로스보더(Cross-border) 금융서비스를 강화해 양국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해외 투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양사간 협력을 넘어 그룹 차원의 시너지로 확장될 전망이다.



'달러 매각 가짜뉴스' 유포 5명 송치…최초 유포자 계속 추적

피의자 대부분 일반 직장인…신원 미특정 해외 계정 4개는 수사 중지 중동발 경제 위기에 정부가 달러를 강제로 매각하게 할 것이라는 내용의 가짜뉴스를 유포한 이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A씨 등은 미국과 이란 전쟁이 발발한 뒤인 지난 3~4월 인터넷과 SNS 등에 정부가 달러를 강제로 매각하게 할 것이라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면서 이른바 '달러 강제매각' 관련 게시글 14건의 캡처본을 첨부해 경찰에 고발장을 냈다.



GM 한국사업장, 상반기 '찾아가는 정비 기술 코칭' 성료…"정비 품질·고객 경험 강화"

전국 서비스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 상반기 과정에 참여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정비사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GM 한국사업장 제공. GM 한국사업장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실시한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정비 품질과 고객 서비스 역량을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 GM 한국사업장은 지난 3월부터 운영한 '전국 서비스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의 상반기 주요 정비 기술 및 고객 경험 교육 과정을 완료했다. 상반기 정비 기술 교육은 전문 정비사 기술 향상 교육, 전기차 및 GM 차량 기술 교육 세미나, 기술 코칭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



건설의 날 기념식…김윤덕 장관 "AI 기반 스마트 건설현장 조성"(종합)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6 건설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올해 기념식은 전 세계적 인공지능(AI) 융합 시대에 건설산업 역시 AI 인프라 구축과 기술 도입을 확산해 미래산업으로 도약한다는 다짐을 담아 '미래를 짓는 K-건설'을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에는 건설산업 발전 유공자들에게 107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최저임금 격차 730원으로…노 1만1천250원 vs 사 1만520원(종합)

노사 8차 수정안…공익위원 '심의촉진 구간' 제시 가능성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협상하고 있는 노동계와 경영계가 9일 8차 수정안으로 각각 시간당 1만1천250원과 1만520원을 제시했다. 노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3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효력은 내년 1월 1일부터 발생한다.



추경호, 첫 비상경제대책회의…"대구 경제 구조 개편할 것"

추 시장은 이날 오후 대구시청 산격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제1차 회의에서는 대구시 경제 현주소 진단 및 대응 방향, 비상경제대책회의 운영계획, 투자기금 조례 제정 및 벤처투자 확대, '버팀이음 프로젝트' 추진계획 등이 논의됐다. 또 경기 부양을 위한 건설경기 활성화와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내수 촉진 대책, 청년특보 도입으로 청년 눈높이에 맞는 종합정책 수립 필요성 등 민생 대책의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또 중소기업투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추경호 시장은 "대구경제 현주소는 말 그대로 비상 상황"이라며 "앞으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대구의 경제구조 개편과 민생 회복·규제개혁 등 경제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전국 곳곳 '물폭탄'…하천 범람하고 급류 휩쓸려 1명 실종 전국 곳곳에 쏟아진 장맛비로 농경지가 물에 잠기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비는 이날 밤까지 이어지다가 차츰 잦아들 전망이다. 윤 전 대통령 측이 본류인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비롯한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재판에서 실체 판단의 전제로 문제 삼아온 수사 적법성 논란에 마침표를 찍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광주 군공항 인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14일부터 효력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인 광주 군공항 부지와 인근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9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호남 반도체 첨단국가산단 사업 예정지 일원 총 364.19㎢를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노동계 1만1천350원 vs 경영계 1만490원…최저임금 7차 수정안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협상하고 있는 노동계와 경영계가 9일 7차 수정안으로 각각 시간당 1만1천350원과 1만490원을 제시했다. 노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3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교사가 학생에 5·18 설명했는데 '좌파사상 주입' 항의" 교사 5명 중 1명은 정상적인 교육 활동을 했는데도 정치적 중립성을 위반했다는 항의나 민원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은행은 오는 10일부터 모기지 보험(MCI·MCG) 가입을 제한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KB국민은행은 지난달 23일 모기지 보험 가입을 제한했다.



노 1만1250원 vs 사 1만520원…최저임금 8차안 격차 730원

노사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3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7차 수정안에 이어 8차 수정안을 제출했다. 노동계는 1만1250원을, 경영계는 1만520원을 제시했다. 각각 올해 최저임금 대비 9%, 1.9% 인상한 규모로, 현재 양측 간 격차는 730원까지 좁혀졌다. 당초 노사 간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요구 격차는 최초 요구안 당시 1680원이었다.



아시아경제 "제이에이치스포츠매니지먼트 주식 62억원에 취득"

코스닥 상장사 아시아경제는 서비스업 종속회사의 종속회사 제이에이치스포츠매니지먼트의 주식 123만주를 약 62억원에 취득한다고 9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아시아경제의 제이에이치스포츠매니지먼트 지분율은 100%가 된다. 코스닥 상장사 아시아경제는 서비스업 종속회사의 종속회사 제이에이치스포츠매니지먼트의 주식 123만주를 약 62억원에 취득한다고 9일 공시했다.



주성코퍼레이션, 150억원 유상증자…비앤피주성에 제3자배정

주당 1천209원에 신주 1천240만6천948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상속 대신 관리가 대세… 사망보험금 신탁 뜬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사망보험금 청구권 신탁은 보험 가입자가 생전에 자신의 사망보험금 청구권을 신탁회사에 맡기고, 사망 이후 보험금 지급 방식과 조건을 미리 정해두는 제도다. 고령 배우자를 둔 경우 사후 생활비 중심으로 보험금을 나눠 지급하도록 설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금융권에서는 사망보험금 신탁이 갑작스러운 목돈 수령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자산관리 공백을 줄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입 전 확인해야 할 요건도 있다.



물가 치솟는데 은행권 '알뜰폰' 가입자 주춤

값싼 요금제에도 은행권의 알뜰폰 상품 가입자 수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알뜰폰 시장 규모도 축소되면서 한동안 정체가 지속될 전망이다. 9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KB리브모바일 가입자 수는 올해 상반기 기준 42만9000명이다. 지난해 말(44만2000명)과 비교하면 1만3000명 감소했다. 2020년 말 9만2000명이던 가입자 수는 2021년 22만8000명, 2023년 말 42만명, 지난해 말 44만명대로 늘었으나 올해 들어 42만명선으로 축소됐다. 지난해 4월 서비스를 시작한 우리은행의 알뜰폰 서비스 '우리원(WON)모바일'의 가입자 수는 올해 5월 말 기준 6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우리금융 'K-뉴딜 아카데미' 운영기관 선정

우리금융그룹은 미취업청년 IT교육 프로그램 '우리WON 청년 IT 아카데미'에 참여할 교육생 60명을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미취업 청년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마련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K-뉴딜 아카데미의 운영기관 중 하나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올해 107개 기업이 신청해 53개 기업 72개 아카데미가 선정됐다.



4%대 주담대 사라지면 '영끌족' 어쩌나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대출금리는 당분간 높은 수준을 이어갈 전망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주담대 고정형 금리(금융채 5년물 기준)는 연 4.66~7.37%로 집계됐다. 지난 5월 말과 비교하면 한 달여 만에 금리 하단은 0.40%p, 상단은 0.27%p 각각 올라왔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을 제외한 국민·우리·농협은행의 주담대 금리 하단은 5%대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공식화하면서 대출금리 상승 압력은 이어질 전망이다.



집도 주식도 '빚내서 투기' 경계… 당국·은행, 가계대출 죈다

주가 상승과 수도권 주택시장 과열 양상 속에 가계대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1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데 이어 이달에도 증가세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금융당국과 은행권은 가계대출 관리 강도를 높이고 있다. 9일 금융당국이 발표한 '2026년 6월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8조3000억원이 늘었다. 6개월 연속 증가세다. 은행권이 증가세를 주도했다.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7조6000억원 확대되면서 전월(6조9000억원)보다 증가 폭이 커졌다.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지난달 은행권 주담대는 4조3000억원 늘었다. 지난해 6월(5조1000억원) 이후 1년 만에 최대다. 문제는 이달에도 가계대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은행권은 주담대 한도를 줄이는 등 관리에 나섰다.



"3대 메가프로젝트, 정부 지원에 달렸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9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뉴 K-인더스트리 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 K-인더스트리 포럼은 민관 협력기구로 산업의 미래 청사진이 될 중장기 로드맵 도출, 핵심 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할 계획이다. 그러면서 "한경협 역시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기업의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강조했다.



LGD "주사율 높을수록 게임 수행능력 높여"

LG디스플레이가 게이밍 모니터의 주사율이 실제 게임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성능 실험을 완료하고, 국제 학회 등에 논문을 발표했다. 정성적 만족도 역시 상승했다. 게이머들은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이 더 부드럽고, 움직이는 적을 더 쉽게 추적할 수 있다고 평가했으며 이에 따라 전반적인 선호도도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번개친 듯 '번쩍'…까마귀가 고압선 건드려 순간 정전

9일 오후 3시 4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IC 부근 도로에서 까마귀가 고압 선로를 건드려 순간 정전이 발생했다. 까마귀는 감전으로 인해 즉사했고, 상적동·금토동·고등동 일부가 1초가량 정전이 됐다. 9일 오후 3시 4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IC 부근 도로에서 까마귀가 고압 선로를 건드려 순간 정전이 발생했다.



폐기물로 수소 생산… 현대차그룹'HTWO 에너지 청주' 준공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그룹이 충북 청주시에 하루 평균 수소전기버스 약 30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의 자원순환형 청정 수소 생산(W2H) 시설을 구축했다. 'HTWO ENERGY 청주'는 현대차그룹이 직접 운영하는 첫 번째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충전 복합사업장이다. 청주 지역에서 발생한 하수 슬러지 폐기물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청정 수소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HTWO ENERGY 청주'는 하루에 약 500kg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HTWO ENERGY 청주'에서 생산되는 수소 전량은 충북과 청주 지역에 공급해 지역의 친환경 에너지 체제 전환과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HTWO ENERGY 청주'와 같은 에너지 자립 생태계 모델 구축을 목표로 국내외 기업,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W2H 프로젝트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변동장 이겨낸 미래에셋證 IMA 1호… 반년 수익률 12% 육박

미래에셋증권의 종합투자계좌(IMA) 1호 상품이 출시 반년 만에 수익률이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기업금융자산과 채권을 통한 안정적인 이자수익에 반도체 투자수익까지 더해지면서 단기간 높은 성과를 거뒀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 IMA 1호의 올해 2·4분기 말 기준 6개월 수익률은 11.85%에 이른다. 전체 자산의 약 70%를 기업대출과 인수금융 등 기업금융자산 및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했다. 추가 수익은 성장자산 투자에서 나왔다. 전체 자산의 약 10%를 반도체 관련 기업의 전환사채(CB)에 투자해 주가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을 거뒀다. 미래에셋증권은 IMA 상품의 회차당 모집 규모를 약 1000억원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운용 규모를 무리하게 키우기보다 선별적인 투자 기회를 확보해 고객 수익률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AI시대 사이버 위협 대응" 신한투증 보안 역량 강화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AI) 시대에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 투자와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9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신한투자증권의 정보보호 투자액은 약 171억원으로 전년 대비 23.9% 증가했다. 정보보호 전담 인력은 전년 대비 2.9명 늘어난 53.6명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레드팀 기반 모의 침투훈련을 통해 실제 공격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 능력도 지속 점검하고 있다.



미래에셋, 코빗 품고 가상자산 사업 넓힌다

미래에셋그룹이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의 코빗 인수 승인으로 가상자산 사업 확장 기반을 확보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미래에셋컨설팅의 코빗 주식 92.06% 취득 건에 대해 관련 시장에서 경쟁을 제한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하고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직접 인수 주체는 미래에셋컨설팅이지만, 그룹 내 금융계열사인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도 향후 가상자산 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넓히게 됐다. 공정위는 9일 미래에셋컨설팅이 코빗 주식 92.06%를 약 1334억원에 취득하는 기업결합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공정위 심사의 핵심은 증권업·자산운용업과 가상자산거래소 간 결합이 기존 금융시장 경쟁을 제한할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였지만, 최종적으로 경쟁제한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결론 냈다. 업계에서는 이번 공정위 승인을 계기로 금융그룹의 가상자산 사업 진출이 빨라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지역 밀착형 포용금융으로 상생... 농협금융지주 5년간 15조 푼다

NH농협금융지주가 향후 5년간 15조3000억원 규모의 포용금융 공급에 나선다. 특히 NH농협금융은 이 가운데 6조8000억원을 서민금융과 취약계층에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NH농협금융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저금리 대환대출과 중저신용자 대출 활성화 등에 약 8조5000억원 △서민금융·취약계층에 금리를 낮추고 원금상환 등을 지원하기 위해 6조8000억원을 공급하는 등 총 15조3000억원 규모의 포용금융을 실천키로 했다. 이를 위해 1000억원을 출연해 올해 4·4분기 안에 'NH미소금융재단'을 설립해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서민금융 공급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밀착형 포용금융을 확산하기 위해 지역 청년 정착을 돕는 금융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마을기업은 사회연대경제조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수행한다.



인뱅·지방銀 힘합쳐 '공동대출'… 중기·소상공인 숨통 터준다

내년에 지방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의 '공동대출' 상품이 출시된다. 인터넷은행의 낮은 조달비용이라는 장점을 이용해 저금리 상품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위원회는 9일 전북 전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열린 '제6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 겸 지역금융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역 금융 접근성 제고 및 지역금융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지역금융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의 공동대출 범위를 기존 개인에서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인터넷은행의 낮은 조달비용을 활용해 단일 은행보다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해 말 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이 가계 공동대출 상품 '같이대출'을 출시한 바 있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공동대출 첫 상품은 카카오뱅크와 BNK부산은행이 준비한다. 금융위는 오는 15일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해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 공동대출 출시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이날 은행대리업 시범운영 방안도 발표했다.



두산밥캣, 스마트장비 플랫폼기업으로… "5년 내 매출 두 배"

지난 13년간 회사를 이끈 스캇 박(박성철)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은 향후 5년 안에 매출을 다시 한번 두 배로 키우겠다는 승부수를 던졌다. 박 부회장은 두산밥캣의 미래 전략을 '퀼트'와 '마법 양탄자'라는 독특한 비유로 풀어냈다. 그는 "우리 산업이 퀼트를 만들고 있다고 상상해보라. 서로 다른 기술 역량을 이어 붙이는 과정"이라며 "과거에는 단일 하드웨어만으로 충분했지만, 이제는 다양한 기능을 꿰매어 하나의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기술의 퀼트는 결코 완성형이 없다는 점이 아름답다"며 "명확한 비전과 방향을 갖고 각 조각을 계속 키워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사재 100억 쾌척

9일 업계에 따르면 넥센타이어는 강 회장이 시가 100억원 상당의 자신 소유의 넥센타이어 주식 144만5087주를 부산대학교 발전재단에 기부한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3년 전 별세한 부인 고(故) 김양자 여사도 주식과 채권 등 100억원을 공익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현대로템, 폴란드 K2전차 3차 계약 윤곽

현대로템이 추진 중인 총 210대 규모의 폴란드 K2 전차 3차 실행계약(EC3) 세부 청사진이 공개됐다. 단순 무기 판매를 넘어 현지 생산과 핵심 기술 이전을 포괄하는 전략적 방산 동맹의 성격을 띤다. 글로벌 재무장 수요와 맞물려 2026년 현대로템의 본격적인 방산 수출 랠리를 이끌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9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현대로템과 폴란드 간의 K2 전차 3차 계약의 예상 범위가 구체적으로 공개됐다. 3차 계약의 핵심 물량은 총 210대의 K2PL 전차다. 정비 역량의 현지화도 핵심이다.



"60조 '전고체 배터리' 시장 공략"… 소부장 업계 합종연횡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 사이에서 차세대 이차전지로 꼽히는 전고체 배터리 시장 진입을 위한 전방위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를 통해 5년 뒤 60조원 규모로 형성될 관련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래나노텍은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송태섭 교수 연구팀과 함께 전고체 배터리 안전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건식 공정 기반 고체전해질막 기술을 개발했다. 이녹스리튬은 최근 정석케미칼과 전고체 배터리 소재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황화리튬은 전고체 배터리 핵심 원료로 꼽힌다. 양사는 고순도 수산화리튬부터 황화리튬까지 이어지는 전고체 배터리 소재 밸류체인을 구축, 관련 시장 확대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국책과제를 통해 관련 기술 확보에 나선 사례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최근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건식 기반 음극 전극 소재 기술 개발' 국책과제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유진그룹 "K라이프스타일 전문 미디어 인수 추진"

유진그룹이 미디어 사업을 그룹의 핵심 성장 축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2조원을 투입한다. 특히 최근 글로벌 소비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K라이프스타일 분야 전문 미디어 인수에 적극 나선다. 유진그룹 미디어 중간지주사인 유진이엔티는 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유진그룹 미디어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인수한 K라이프스타일 전문 미디어는 다양한 '신뢰 기반' 미디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진이엔티를 그룹의 미디어 사업 확장과 운영의 중심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300억원의 유상증자도 진행한다.



SBA, 유럽 비바테크서 'MOU 6건' 성과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유럽 최대 규모 스타트업·테크 전시회 '비바테크 2026'에서 서울 스타트업의 유럽시장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6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냈다. 서울통합관에서는 투자 검토·기술검증(PoC)·기술 제휴 등 300여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다. 이 중 6건의 MOU가 체결되는 등 구체적인 비즈니스 협력 결과로 이어졌다.



LX하우시스 안목 통했다… 재건축 단지 공급 잇달아

LX하우시스가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뒤 공급하는 주방가구 '라스텔리', '쿠치네 루베'가 재건축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서울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 주방가구 공급사로도 선정됐다.



[fn이사람] "동의보감이 브랜드 근간… 美·日에 K천연 뷰티 알렸죠"

"한의사인 할아버지가 어린 시절 아토피·땀띠가 심한 저를 소금물에 담근 기억이 생생해 리솔츠란 브랜드를 만들었어요." 권윤정 히즈 대표(사진)는 9일 "동의보감에 나오는 내용이 리솔츠 브랜드의 근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의 신안 비금도 천일염·동의보감 제조법·한국산 원료에 서사를 입혀 광고비 경쟁이 아닌 '경험'으로 미국·일본 프리미엄 시장을 직접 공략하고 있다. 그러다 두통에 좋다는 반신욕을 추천받았는데 문득 과거 소금과 관련된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떠올랐다. 이에 소금이 사업의 출발점이 됐다. 소금 입욕제를 만들기 위해 공장을 찾아다녔지만 시판 중인 입욕제는 인공염료 등이 대량 첨부돼 있어 생각이 많아졌다. 입욕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반신욕을 해야 하는데 피부에 인공염료가 직접 닿아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서다.



에버랜드, 관광공사와 '국내 관광 활성화' 맞손

삼성물산 제공 에버랜드와 한국관광공사가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앞세워 국내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IBK기업은행·DGIST "과학인재 육성"

기업은행은 DGIST와 미래 청년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과학스냅] 중앙과학관, 여름방학 과학교실·과학캠프 운영

국립중앙과학관은 2020년생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름방학 과학교실 및 캠프를 운영한다. 과학교실은 2020년생부터 중학생까지 대상으로 이달 2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3주간 운영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기후변화 위기와 대응'을 주제로 여름방학 과학교실과 과학캠프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건설, 스타트업과 건설안전 혁신기술 맞손

현대건설이 건설안전 분야 혁신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전날 서울 마포구 스타트업 벤처 캠퍼스 서울(SVC Seoul)에서 '2026 H-Safe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열고 건설안전 분야 스타트업과의 협업 성과를 공유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속도 높여라"

9일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왼쪽 첫번째)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사업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LH 사장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조기 완성을 주문했다.



[단독]등기 마쳤는데 현금청산 당하나… 강남3구 '반쪽 조합원' 속출

#.지난해 상반기 서울 송파구 재건축 아파트를 매수해 실거주 중인 A씨는 최근 조합과 송파구로부터 '재건축 조합원 지위가 일부만 인정된다'는 황당한 연락을 받았다. A씨는 "당시 구청에서 조합원 지위 양도가 가능하다고 확인까지 받았는데 하루 아침에 '반쪽 조합원'이 됐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발단은 지난해 8월 14일 나온 대법원의 판결이다. 이에 국토부는 기존 '대표 조합원 1명만 예외 요건을 충족하면 전체 지분에 대한 지위양도가 가능하다'고 했던 유권해석을 뒤집어 지자체에 안내문을 보냈다. 적용시점을 묻는 질의에는 판결이 나온 8월 14일로 안내했다. 결과적으로 8월 14일 이전에는 1명만 10년 보유, 5년 거주를 충족하면 됐지만 이후에는 모든 공유자가 이 조건을 맞춰야 조합원 지위 양도가 가능해진 셈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14일까지 조합설립변경인가(조합원 명부 변경)를 완료한 경우에만 조합원 지위 양도가 가능하다고 해석해 자치구에 안내했다. 등기까지 마쳐 당연히 조합원 지위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매수인들은 국토부와 서울시에 민원을 쏟아내고 있다.



K-조선기자재, 글로벌 함정 MRO 진출 길 열린다

K-조선기자재의 글로벌 함정MRO(정비·수리·운영) 시장 진출의 길이 열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은 이날 윈덤그랜드 부산에서 '글로벌 함정MRO 공급망 시장진출 설명회'를 열고 '함정MRO 기자재 수출협의체'를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조선 함정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조선해양기자재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해 글로벌 함정MRO 시장 진출을 위한 최신 동향과 실무 정보를 공유했다. 오후에는 지원사업 참여기업과 전문가, 유관기관이 함께한 '함정MRO 기자재 수출협의체' 제1차 회의가 열렸다. 국내 기업의 미국 함정MRO 시장 진출은 새로운 성장 기회로 꼽히지만, 넘어야 할 규제 장벽도 만만치 않다.



박홍근 "추가 세수로 미래대응기금 신설… 교육교부금 개편 적기"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내국세 연동구조 개편에 대한 의지를 다시금 확인했다. 교육교부금은 중앙정부가 시도교육청으로 보내는 유·초중등 교육재원으로, 당해 연도 내국세 총액의 20.79%와 교육세 일부로 조성된다. 교육교부금은 내국세에 연동돼 세수가 늘면 자연스럽게 규모가 증가한다. 박 장관은 "(교부율) 인하 정도가 아니라 재구조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오해가 없도록 말씀드리면 축소하거나 줄이지는 않는다. 1인당 교부금도 전체 총액도 앞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정부가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3대 메가프로젝트도 철저히 뒷받침할 계획이다.



주담대 걸어 잠근 은행… "잔금 마련 막막" 2금융권 찾는 계약자들

가계대출, 1년 10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지난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이 모두 크게 늘면서 가계대출이 1년 10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한 은행에 붙은 대출 안내문 모습. A씨는 "다른 은행도 줄줄이 대출 문턱을 높이는 분위기인데, 이러다가 계약금을 날릴까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오는 10월 잔금을 치르기로 한 매수자 B씨도 "하루라도 빨리 대출 서류를 제출해야 할 것 같다"며 "매도자에게 잔금일을 당기자고 연락해 조율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서둘러 '대출 갈아타기'를 하는 수요도 급증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공인중개사는 "보통 잔금 대출 본심사는 영업일 기준 1주일가량 걸린다"며 "사실상 KB국민은행에서는 3억원 초과 대출을 받을 기회가 사라진 것"이라고 했다. 집값은 치솟고 있는데 대출이 제한되면 현금부자들보다 대출 의존도가 높은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이 특히 어려워진다. 한 전문가는 "청년들이 대출을 최대한 활용해 집을 샀지만, 이들의 주거사다리를 걷어차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짚었다.



"경상흑자 쌓여 환율 하락 전망... 외국인 주식 매도도 잦아들 것"

올해 경제성장률이 2.6%를 넘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동시에 3%대 물가까지 고려하면 긴축이 필요한 시기라는 입장도 밝혔다. 1400원대 종가는 37거래일 만이다. 신 총재는 앞서 한은이 전망한 올해 경제성장률(2.6%) 상향 가능성에 대해서도 긍정했다. 한편 신 총재는 인사말에서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을 재차 언급했다. 신 총재는 "목표 수준을 상회하는 물가 오름세와 성장세 개선, 금융안정 리스크 증대 등을 고려할 때 적절한 시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신 총재는 국내 주식시장의 구조적 하락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했다.



'빅테크 안방' 진격하는 SK… 메모리 넘어 AI인프라 기업으로

최 회장의 '큰 그림'은 나스닥 상장을 통한 단순한 자금조달이 아니다. 미국에서 기업가치를 재평가받아 인공지능(AI) 생태계에서 SK하이닉스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나아가 미국 현지에서 빅테크들과 경쟁·협력하며 AI 인프라 기업으로 대규모 사업 기회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미국에 AI 컴퍼니(글로벌 AI 컨트롤타워)를 만들어 SK하이닉스, SK㈜, SK텔레콤 등 그룹의 투자 자원을 집결시키는 것도 이런 이유로 풀이된다. 재계 고위 관계자는 "국내와 더불어 미국 현지에서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도 검토 대상"이라고 밝혔다. 9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이 글로벌 AI 인프라 기업으로 대도약을 위해 SK하이닉스 및 SK그룹에 대한 '슈퍼 모멘텀'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최 회장은 그 첫 관문인 SK하이닉스의 미국 나스닥 상장을 진두지휘하며, 미국에 설립한 AI 컴퍼니에 그룹의 자원을 집결시켜 왔다. 시장은 SK하이닉스의 나스닥 상장을 반도체주 피크아웃의 향배를 가를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동복댐 국가 소유로 전환 추진…"반도체 용수 맞춘다"

정부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유의 동복댐을 국가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9일 전남광주특별시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동복댐을 국가 소유 다목적 댐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기후부의 구상은 동복댐을 국가 소유로 두고, 댐 높이를 높여 저수량을 늘리는 증고 작업을 신속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AI 충격' 일자리 상황판 운영… 脫석탄지역은 '특별지구' 지정 [산업전환 고용안정 계획]

정부가 인공지능 전환(AX), 녹색 전환(GX)에 따른 일자리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가동한다. 관련 법 제정 이후 첫 번째 법정 기본계획이다. 이번 기본계획은 크게 AX와 탄소감축 기조에 따른 고용 충격 완화에 초점을 뒀다. 전환 이전 과정에선 상시점검을 통한 대비를, 전환 과정에선 고용창출 및 소득 보전을, 전환 이후엔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AI 기술이 고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효과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기 위한 '한국형 카나리아 대시보드'를 개발·운영하기로 했다. AI 일자리 상황판 격이다. 카나리아 대시보드는 미국 스탠퍼드대 디지털경제연구소가 공개한 AI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분석도구다. 산업전환 일자리 지도(가칭) 발간 계획도 같은 맥락에 있다. 석탄과 같은 고탄소 에너지 산업 폐지에 따른 경제·고용 위험이 큰 지역을 '정의로운 전환 특별지구'로 선제 지정한다.



AI로 깎인 임금 메워주는 방안 논의… 기본소득도 거론 [산업전환 고용안정 계획]

정부는 산업전환고용안정 기본계획 마련을 계기로 산업전환 근로자의 상실 임금을 보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사회적 논의도 시작하기로 했다. 9일 고용노동부는 "산업전환 근로자의 임금 보전은 단기간 내 해법을 제시하기 어려우나,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해법 마련을 위해 사회적 논의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제시한 사회적 논의 대상은 크게 △전환기 근로자 임금 보전 △전환 과실 재투자 △인공지능(AI) 시대 포괄적 소득 보장 방안 등이다. 정부는 전환기 근로자의 임금 상실분을 사회적으로 보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3년 만에 재난관리평가 '최고등급' 회복

공사는 2023년 이후 3년 만에 최고등급을 회복하며 재난 예방부터 대비, 대응, 복구까지 재난관리 전반에서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공사는 최근 예방 관점에서의 재난안전관리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또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를 구축해 재난 상황에서도 도시철도 핵심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며 재난대비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SK하닉 화려한 데뷔…나스닥 공모 7배 뭉칫돈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통한 미국 증시 데뷔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해외 투자자들이 반도체주의 고점론보다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따른 성장랠리 지속성에 무게를 둔 것으로 풀이된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ADR 상장을 앞두고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공모 물량의 7배가 넘는 청약이 몰렸다. 공모가는 뉴욕시간 기준 9일 오후에 결정된다. 코너스톤 투자는 상장 전 핵심 기관투자자들이 공모 물량 일부를 미리 매입하기로 약정하는 제도다. 최근 '반도체 고점론'으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약세에도 AI 수요 전망이 견조해 공모 흥행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ADR 상장은 SK하이닉스의 국내 본주는 물론 국내 반도체주의 재평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ADR의 가치가 오르면 본주의 가치도 함께 오른다"며 "본주가 ADR 대비 지나치게 저평가된 경우에는 본주로 매수세가 몰려 ADR과 괴리가 좁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도체 산단 짓는 광주 군공항 일대 토허제 묶인다

정부가 800조원 규모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되는 부지 일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9일 국토교통부는 호남 반도체 첨단국가산업단지 예정지 일원 364.19㎢를 오는 14일부터 2028년 7월 13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위한 '3無 희망잇기' 1만건 달성

부산신보는 3無 희망잇기 카드 특례보증 사업의 누적 지원 규모가 지난 8일 현재 1000억원을 돌파했고, 지원업체 수는 1만8700개사에 달한다고 9일 밝혔다. 보증한도는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마이너스 통장 단독 이용 시 최대 1000만원까지 가능하고, 카드와 마이너스 통장을 병행하는 경우에는 카드 500만원과 마이너스 통장 500만원으로 나눠 이용할 수 있다.



부산진해경자청, 외투기업 법무 지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은 6대 분야 가운데 입지·설계, 투자·설립 분야 등을 중심으로 외국기업의 투자 법무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투자 상담이 단순한 입지 검토에 그치지 않고 실제 투자 절차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간 법무 전문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평양의 법무 전문성을 투자유치 현장에 접목하고, 외국기업의 투자 검토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지원 기반을 넓히게 됐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서 플로깅 행사

지난 8일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개최한 'R:Green 플로깅'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상경 SNT다이내믹스 수석연구원, K방산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SNT다이내믹스 김상경 수석연구원(오른쪽)이 '제2회 방위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SNT다이내믹스 제공 SNT다이내믹스는 김상경 수석연구원이 지난 8일 서울시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방위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부품 국산화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울산 신정시장서 토요일마다 플리마켓·야시장 운영

토요마켓과 반반한 야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李대통령 국빈방문 계기, 몽골과 재생에너지 개발 협력

기후부, 몽골 에너지부와 '에너지 전환 협력 양해각서' 체결 이재명 대통령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몽골이 재생에너지 개발과 히트펌프를 활용한 지역난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에너지부와 '에너지 전환 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네카토, 디지털금융 안전성 높인다...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서비스' 확대

토스 제공 핀테크 3사(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가 행정안전부·금융감독원·금융결제원과 함께 전자금융업자의 주민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는 서울 강남구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행정안전부, 금융감독원, 금융결제원과 함께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주요 전자금융업자는 강화된 고객확인을 대상으로 정부의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금융결제원은 중계기관으로 시스템 연계를 담당한다.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서비스는 고객이 앱을 통해 제출한 주민등록증 정보를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증 발급 정보와 대조해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김동관, 애드녹 CEO와 비공개 회동… 석화·조선 넘어 '에너지 동맹' 가속

김동관 한화 부회장(왼쪽)과 술탄 알 자베르 아랍에미리트(UAE) 산업첨단기술부 장관 겸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애드녹) 최고경영자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기존 석유화학 및 조선 분야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향후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전반으로 중동 '오일머니'와의 동맹이 확대될지 주목된다. 9일 재계에 따르면 김동관 부회장은 최근 방한한 술탄 알 자베르 CEO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두 수장은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에너지 안보를 위한 폭넓은 협력 방안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태원 '슈퍼모멘텀' 확보...나스닥100 편입·美 AI 데이터센터까지 추진

최 회장의 '큰 그림'은 나스닥 상장을 통한 단순한 자금조달이 아니다. 자본과 기술이 집결돼 있는 미국에서 기업 가치를 재평가 받아 AI 생태계에서 SK하이닉스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나아가 미국 현지에서 빅테크들과 경쟁·협력하며 AI 인프라 기업으로 대규모 사업 기회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미국에 AI 컴퍼니(글로벌 AI 컨트롤 타워)를 만들어 SK하이닉스, SK㈜, SK텔레콤 등 그룹의 투자 자원을 집결시키는 것도 이런 이유로 풀이된다. 재계 고위 관계자는 "국내와 더불어 미국 현지에서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도 검토 대상"이라고 밝혔다. '빅테크들의 안방'으로 진격을 의미한다. 실제 나스닥 상장을 앞둔 SK하이닉스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ADR 사전청약엔 공모 물량의 7배가 넘는 투자 수요가 몰린 상태다. 최 회장은 그 첫 관문인 SK하이닉스의 미국 나스닥 상장을 진두지휘하며, 미국에 설립한 AI 컴퍼니에 그룹의 자원을 집결시켜왔다. 반도체주 피크아웃(정점론)속에서도, SK하이닉스는 2·4분기, 역대 최대인 60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SK하이닉스는 당초 ADR 발행을 통해 약 43조원(290억 달러)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장은 SK하이닉스의 나스닥 상장이 반도체주 피크아웃(정점론)의 향배를 가를 핵심 변수로 보고있다. 이들 비용만 약 61조9000억원이다.



인재 국경이동 '유출' 아닌 '순환'…과총, 서울선언 2.0 채택

특히 국경을 넘는 인재의 이동을 '유출'이라는 손실이 아니라 지식과 네트워크가 오가는 '순환'의 자산으로 전환하겠다는 관점을 명시했다고 과총은 덧붙였다.



과기정통부, 몽골과 과학기술·디지털 분야 상호 협력체계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이재명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을 계기로 과학기술 협력 양해각서(MOU) 및 디지털 협력 MOU를 통해 상호 호혜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MOU에는 정책 공유, 공동연구, 국제포럼 협력 강화, 인력교류, 기관 간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과기공동위가 재개된 것은 14년 만이다. 여기에 더해 과기정통부는 9일 몽골 경제개발부와 양국 과기협력을 위한 연구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한-몽골 과학기술 포럼'을 열고 협력 과제를 모색했다.



'SK하이닉스 200만원 넘는데'…BNK증권, 목표가 185만원 제시

오는 10일 예정된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발행에 대해서는 중립적이라는 입장을 취했다. 그는 "해외 현지 거래 편의성은 제공하지만, 원주 밸류에이션이 달라지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같은 날 삼성전자[005930]에 대해서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3만원을 유지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충당금 반영에도 기대치를 상회했다"면서 "하반기 메모리 모멘텀 둔화에도 비메모리와 삼성디스플레이(SDC) 개선으로 상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B증권은 이날 "아직 정상은 멀었다"고 평가하며 SK하이닉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20만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지난 7일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390만원으로 올리면서 "오는 10일 나스닥 ADR 상장으로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해소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최저임금 격차 690원까지…노 1만1120원 vs 사 1만530원

뉴스1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에 대한 노사 간 격차가 9일 690원까지 좁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최저임금 대비 2% 인상을 반대한 사용자 위원 중 일부가 퇴장하기도 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는 14일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가는 가운데, 조만간 공익위원 측에서 합의 또는 표결 범위인 '심의 촉진구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노동계와 경영계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 제13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7차·8차·9차 수정안까지 제출했다.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 협상이 막바지에 들어갔다는 평가도 나온다. '심의 촉진구간'은 노사 간 격차가 더이상 좁혀지지 않을 시 공익위원들이 상한선과 하한선을 정해 해당 범위 내 노사 합의 또는 표결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최저임금위는 오는 14일 제14차 전원회의를 열고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간다.



내년 최저임금 격차 690원, 심의 한번더…소상공인 측 반발 퇴장(종합2보)

최저임금위 노사 9차 수정안 제시…오는 14일 최종 타결 전망 지난 회의에서 6차 수정안으로 노동계와 경영계는 각각 시간당 1만1천450원과 1만460원을 제시해 양측의 격차는 990원으로 줄어든 상태다.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협상하고 있는 노사의 격차가 '690원'으로 좁혀졌다. 공익위원 측의 추가 수정안 요구에 소상공인연합회 측 사용자위원들이 반발하며 퇴장했고,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는 14일 심의를 한 번 더 열기로 했다. 노동계와 경영계는 9차 수정안으로 각각 시간당 1만1천220원과 1만530원을 제시했다. 최저임금위는 노사 수정안의 간격을 더 좁히기 위해 전원회의 심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한국계 미국 바이오텍 '인제니아', 코스닥 상장 임박

미국에 본사를 둔 한국계 바이오 기업 인제니아테라퓨틱스의 코스닥 입성 작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상장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바이오 업계 등에 따르면 인제니아테라퓨틱스는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해 일반 상장을 지난 5월 승인받았고 공모 단계에 들어섰다. 현재는 금융감독원에 증권 신고서를 제출해 심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미국의 한국계 바이오 업체인 브리즈바이오도 코스닥 상장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주월드서 대형관람차 빈 객차 추락…5명 탄 객차와 연쇄 충돌

경북 경주월드에서 대형관람차의 빈 객차가 추락했다. 추락과정에서 5명이 탄 객차와 충돌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몽골 CEPA 원칙적 타결…핵심광물·유통협력 가속화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CEPA의 원칙적 타결을 선언했다. 산업통상부는 양국이 상품 시장개방과 원산지 기준 등 협정의 주요 내용에 대해 합의를 마쳐 사실상 협상이 종료됐지만, 일부 기술적 사항에 대한 논의를 실무 협의를 통해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이번 CEPA의 성과로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가속화 유통협력 강화 및 K-소비재 진출 산업·투자 협력 다변화를 꼽았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몽골 내 희소금속협력센터를 비롯해 그간 추진해 온 양국의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가격경쟁력이 높아지고 몽골 소비자의 접근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한-몽골 의료인력 양성·암 연구 협력…양해각서 15년만에 개정

보건복지부는 정은경 장관이 8∼10일 사흘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타르를 찾아 엥흐바야르 바트쇼가르 몽골 보건부 장관을 만나고 양국 간 보건협력 양해각서를 개정했다고 9일 밝혔다.



한·몽골, 식량안보·스마트농업 협력 확대…농식품MOU 개정체결

한국과 몽골은 최근 농업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식량안보와 스마트농업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LG CNS, 영국 피직스엑스와 산업 적용 AI 모델 구축 협력

LG CNS가 영국 산업용 인공지능 기업 피직스엑스와 차세대 산업 AI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한·몽골 CEPA 원칙적 타결…핵심광물·유통 협력 가속화(종합)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CEPA의 원칙적 타결을 선언했다. 산업통상부는 양국이 상품 시장개방과 원산지 기준 등 협정의 주요 내용에 대해 합의를 마쳐 사실상 협상이 종료됐지만, 일부 기술적 사항에 대한 논의를 실무 협의를 통해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이번 CEPA의 성과로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가속화 유통협력 강화 및 K-소비재 진출 산업·투자 협력 다변화를 꼽았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몽골 내 희소금속협력센터를 비롯해 그간 추진해 온 양국의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가격경쟁력이 높아지고 몽골 소비자의 접근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상품 시장개방에서는 품목 수와 수입액을 기준으로 양국 모두 90% 이상을 개방했다. 산업부와 몽골 경제개발부는 2023년 12월부터 협상을 벌여 왔다. 시장개방 수준에 대한 몽골 측의 우려로 약 1년 7개월간 논의가 중단되기도 했으나 양측은 지난달 협상을 재개했다. 산업부는 이날 양국 정상 임석 하에 몽골 식량농업경공업부와 '유통물류 협력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한-몽골 경제계, 미래성장 분야로 경제협력 확장한다

대한상의, 한-몽골 비즈니스포럼 개최…MOU·계약 21건 성과 한국과 몽골 주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성장 분야로 양국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몽골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9일 몽골 울란바타르 호텔에서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양국 정·재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도 함께했다. 이마트는 스카이 하이퍼마켓과 몽골 이마트 오픈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카카오뱅크도 MCS홀딩스와 한-몽골 디지털 금융 협력을 추진한다.



'급발진 소송' 국과수 감정 신뢰성 공방…"추론" vs "종합 검토"

이날 재판에는 사고 차량의 상태를 조사하고 '기계적 결함은 없으며 운전자가 페달 오조작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감정서를 작성했던 국과수 감정관에 대한 증인신문이 이뤄졌다. 먼저 신문에 나선 도현이 가족 측은 ECU와 관련된 핵심 데이터를 확인하거나 실도로 재현시험을 하지 않은 채 개인적인 추론으로 '페달 오조작 가능성'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 아니냐며 감정의 신뢰성을 따져 물었다. "차량결함에 의한 급발진 가능성이 없다는 신념을 갖고 있는 것 아니냐"는 도현이 가족 측의 물음에는 "급발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반면 KGM 측은 EDR 기록과 블랙박스 음향, 차량 상태 분석 등을 통해 '페달 오조작'이라는 결론을 내린 국과수 감정 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하는 데 집중했다. 일부 질문에서는 적절한 신문 범위를 놓고 양측 대리인 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져 재판부가 중재에 나서기도 했다. '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서 할머니 패소…법원 "페달 오조작" 영상 닫기 '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서 할머니 패소…법원 "페달 오조작"



농협·정부·지자체 공조, 양파값 회복세

농협이 정부·지방자치단체와 추진한 양파 수급안정 대책으로 양파 도매가격이 크게 회복했다고 9일 밝혔다.



반도체 벨트 ‘풍선효과’ 수원영통 집값 급등

용인시 기흥구와 구리시는 지난달 30일 규제지역으로 지정됐지만 상승폭이 오히려 커지는 등 경기 남부 지역 집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영통구는 직전 주(0.41%)보다 0.78%포인트 올라 상승폭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컸다. 동탄 집값이 최근 단기간에 급등하자 실수요자들의 매수세가 반도체 벨트 지역이지만 비규제지역인 수원 영통으로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 동탄과 함께 지난달 말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용인 기흥구와 구리시는 상승폭이 커졌다. 구리(0.64%)는 상승폭이 직전 주(0.30%)보다 2배 이상 커졌다. 용인 기흥구(0.56%)도 직전 주(0.39%)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난 5일 토지거래허가구역 효력이 발효되기 직전 갭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강남 3구와 비강남권의 격차는 좁혀졌다.



미래에셋 ‘코빗’ 인수 승인…‘금가분리’ 깬 공정위

“경쟁 제한 우려 적어”…금융그룹 계열사에 가상자산 거래소 경영권 공정거래위원회가 미래에셋컨설팅의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인수를 승인했다. 금융그룹 계열사가 가상자산 거래소를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정위는 9일 미래에셋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이 코빗 지분 92.06%를 약 1334억원에 취득하는 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시장의 높은 변동성이 금융회사 건전성에 미칠 영향과, 규제 사각지대를 이용한 자금세탁 등 범죄 악용 가능성이 금가통합 문제점으로 지적돼왔기 때문이다. 최근 가상자산 시장이 확대되면서 금가분리 원칙에도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빅테크 역시 가상자산 거래소 인수전에 나섰다.



하나금융 ‘내집연금’ 1년 만에 가입 규모 3300억

현재까지 고객 260여명이 가입했으며 가입금액은 약 3300억원이다. 92세의 최고령 고객을 포함한 고객 평균 연령은 76세다.



휴게소 음식값 착해지나

국토교통부가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을 전담할 공공관리회사를 설립해 직접 계약하는 방식으로 변경, 24시간 편의점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하기로 했다. 현재 휴게소는 도공 입찰을 통해 선정된 중간 운영업체가 식당·카페·편의점 등 입점업체로부터 수수료·임대료를 받고, 도공에 운영권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국토부는 이 운영업체가 입점업체로부터 매출액 대비 평균 33%라는 높은 수수료를 받으면서 음식의 질은 떨어지고 값은 오르는 현상이 생겼다고 보고 있다. 도공 퇴직자 단체인 ‘도성회’의 자회사가 휴게소 운영권을 따내면서 특혜를 받은 사실이 연초 국토부 감사 결과 드러나기도 했다.



은행 없는 지역, 우체국서 대출

오는 20일부터 은행 점포가 없는 지역인 전북 임실, 경북 봉화 등 전국 20곳의 우체국에서 4대 은행의 개인신용대출 및 정책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또 지방은행과 인터넷은행이 손을 잡고 지방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공동대출도 시작한다. 은행대리업은 우체국 등 제3의 기관이 예·적금이나 대출 등 은행 고유 업무를 대신하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지난해 도입됐으며 우체국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을 준비해왔다. 은행 영업점 감소로 인한 불편, 특히 지방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금융 소외현상을 해결하려는 취지다. 시범사업은 전국 군 단위 우체국 20곳에서 오는 20일부터 시행된다.



가짜뉴스 판단하라는데…플랫폼 “기준 없어 부담”

정부도 어려워하는 허위조작 판단을 민간기업이 하는 것은 부담이 너무 크다는 입장이다. 업계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예측 가능한 운영 방식을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지난 8일 허위조작정보 대응 의무가 있는 플랫폼으로 네이버·카카오·에이엑스지(AXZ·다음 운영사)·네이트·디시인사이드 등 국내 5곳과 구글·메타·엑스·틱톡 등 해외 플랫폼 4곳 등 총 9곳을 지정했다. 허위조작정보 대응 의무가 있는 플랫폼은 허위조작정보 신고가 접수되면 이를 자사 자율운영정책에 따라 1차로 처리하고 운영 현황을 공개해야 한다. 방미통위는 같은 날 브리핑에서 ‘정부가 직접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 과도한 개입이 될 수 있어 신중하게 보고 있다’며 플랫폼의 자율운영정책에 따른 판단을 강조했다. KISO 회원사인 플랫폼은 ‘판단이 어려운 경우’ KISO 심의특별위원회에 신고 사건을 넘길 수 있다. B씨는 “플랫폼 입장에서 다툼의 여지가 있는 애매한 사건은 KISO 심의를 거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하나금융 ‘내집연금’ 1년 만에 3300억 돌파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은 지난 8일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 출시 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12억원 초과 주택을 보유 중인 만 5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역모기지론 상품이다. 하나금융은 은퇴 후 자산이 있음에도 현금흐름 창출이 어려운 시니어를 겨냥, 내집연금 상품을 마련했다. 지난 4월에는 상품구조도 바꿨다.



‘반도체 클러스터’ 광주 군공항 부지 인근도 포함 2년간 ‘토허구역’ 지정

국토교통부가 광주 군공항 부지와 인근 지역을 향후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으로 지정했다. 광주 군공항 부지는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인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곳이다. 국토부는 지난 6일 광주 군공항 부지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확정된 직후부터 이 지역을 토지거래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국토부는 대형 국책사업이나 개발사업으로 투기 우려가 있는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왔다.



주요 시중은행, 하반기 주담대 대폭 조인다

주요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축소하면서 올 하반기 은행권 대출 문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모기지보험은 소액임차보증금만큼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늘려주는 상품이다. 은행이 모기지보험 취급을 제한하면 소비자가 받을 수 있는 주담대 한도도 함께 줄어든다. 대출모집인을 통한 신규 대출 접수도 중단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달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담대 신규 대출 접수를 중단했으며 하나은행도 대출모집인을 통한 다음달 실행분 주담대 신규 대출 접수를 막았다. 은행권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가 더 강화되면 상호금융이나 저축은행과 같은 2금융권으로 가계대출 수요가 옮겨갈 가능성도 나온다.



부동산 영끌, 주식 빚투…한 달 새 가계빚 7조6000억 증가

문턱 높아지는 대출창구 9일 서울 여의도의 한 KB국민은행 상담창구에서 금융소비자들이 대출 상담 등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재개를 앞두고 수도권 아파트 거래가 늘어나고, 주식시장에서 ‘빚투’(빚내서 투자)가 크게 늘어난 것이 주요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189조4000억원으로 5월 말보다 7조6000억원 증가했다. 지난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945조원으로 5월 말보다 4조3000억원 불었다. 지난해 6월(5조1000억원) 이후 1년 만에 가장 크게 증가했다. 지난달 은행권 기타대출 잔액도 243조5000억원으로 전달보다 3조3000억원 늘었다. 금융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2금융권까지 포함된 금융권 전체의 6월 가계대출은 8조3000억원 증가했다. 예금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1413조4000억원으로 6월에 5조1000억원 증가했다.



"삼성 본사 청소노동자 빈소 홀로 찾아"...이재용 과거 미담에 '삼성가 가정교육' 소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7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비즈니스센터로 출국하고 있다. 2026.07.07 park7691@newsis.com /사진=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장기간 근무한 청소 근로자의 빈소를 혼자 찾아 조문했다는 과거 사연이 온라인에서 다시 확산하고 있다. 삼성전자 본사에서 일한 근로자의 장례비를 이 회장이 개인적으로 지원했다는 내용도 함께 전해졌다. 게시글은 이 회장이 화환이나 수행원을 동반하지 않고 소박한 차림으로 빈소를 방문했다고 했다.



🕰️현재 시각

Current Time in New York
1120am
Wed, August 27
6:18am 13:18 7:36pm

🪙암호 화폐

📈 주식시장동향

⌚ 현재시간

💱 환율변환

📧 문의 및 건의

이름

이메일 *

메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