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5

사회 2026-07-25

"선을 넘었습니다"…'기내식 20차례 먹방' 유노, 영상·자필편지로 재차 사과

기내에서 라면 7그릇을 포함해 총 20차례 음식과 간식을 주문한 먹방 영상으로 논란을 빚었던 유튜버 유노(구독자 약 78만명)가 영상과 자필 편지로 다시 한번 공개 사과했다. /사진=유튜브 '유노-Yuno'·인스타그램 캡처 같은 날 유튜브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자필 사과문이 함께 게시됐다. 공개된 자필 편지에도 같은 취지의 사과가 담겼다. 유노는 자신의 행동으로 불편을 겪은 승무원과 승객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하며 반성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는 영상과 자필 편지까지 공개하며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밝혔다. 부정적으로 바라보던 네티즌들의 반응도 다소 달라졌다.



정치검찰은 못 믿어도, '정치적 수사' 특검은 괜찮아?[서리풀살롱]

수사권과 기소권을 독점한 검찰이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수사와 기소 여부를 판단한다는 것이죠.하지만 특검이야말로 가장 정치적인 수사라는 평가를 받는데요. 정치권 합의로 구성되고, 정치권에서 특검 후보도 추천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수사 동력이 '여론'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또 특검 구성을 보면, 대체로 검사 출신이 특검과 특검보로 임명됩니다. 판사 출신 특검이 임명되더라도 특검보 인사에는 검사 출신이 빠지지 않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이재명 정부에서 가동하는 특검 5개(내란·김건희·채상병·상설·2차 종합)에 파견된 검사는 65명입니다.물론 검찰의 수사와 기소 독점을 견제하기 위한 장치가 바로 특검입니다.



수도권 등 중부 흐리고 비…전국 무더위·열대야 계속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서해5도 20∼60㎜, 서울·인천·경기 남부 5∼40㎜,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 10∼60㎜, 강원 남부 내륙·산지 5∼40㎜, 강원 북부 동해안 5∼20㎜이다. 오후부터는 충청권, 전북, 경북 북서 내륙 등에도 소나기가 예상된다.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과 전북, 경북 북서 내륙 모두 5∼40㎜ 수준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JTBC '사건반장'의 공개 해명…"에어컨 안 나온다고? 정상 작동 중"

JTBC 사건반장 진행자인 양원보 앵커가 지난 23일 방송에서 최근 '에어컨이 안 나온다'는 내부 직원의 주장에 대해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 양원보 앵커는 오프닝 멘트를 통해 "일부 보도에 JTBC 에어컨이 안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닙니다. 지금 잘 나오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회사가 어려워서 그런가 회사 에어컨이 안 나온다. 너무 덥다"고 말했다. 이어 "이게 정말 영향이 있는 걸까? "라고 말한 뒤 "언제까지 방송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



원구성 파행에도 월급 '꼬박'…대전 대덕구·동구의회 눈총

24일 지역 정가와 기초의회 사무국 등에 따르면 대덕구의회는 의장·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회별 위원장 선출 계획만 세워 놓고 한 달 가까이 원 구성을 하지 못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각각 4석 동수로 구성된 대전 대덕구의회는 어느 한쪽 당이 전면 보이콧을 선언하면 의결정족수 5명을 채우지 못해 의사일정을 진행할 수 없는 구조다. 전체 10석 중 더불어민주당 6석과 국민의힘 4석으로 구성된 동구의회에서도 구의원들이 의정비와 월정수당 등으로 450만원 상당(세전)을 지급받았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이에 대해 "민주당의 셀프 의장 선출 폭거"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등 반발하는 양상이다.



한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작년에 온 러브버그, 죽지도 않고 또 왔네🐛[이웃도감]

올해도 어김없이 붉은등우단털파리, 이른바 ‘러브버그’가 나타났습니다. 최근 몇 년간 서울 은평구 봉산과 북한산, 인천 계양산 등을 까맣게 뒤덮었던 러브버그는 이제 더 넓은 지역에서 더 낮은 밀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도권 지자체가 접수한 관련 민원 수도 올해 들어 크게 줄었습니다. 외래종인 러브버그가 한국 언론에 처음 보도되기 시작한 건 2022년 여름입니다. 2015년과 2018년 인천에서 발견된 기록은 있지만, 본격적으로 서울 서북부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일대에서 대발생하기 시작한 건 이때부터입니다. 이후 서울 북부와 경기 서부를 중심으로 확산하던 러브버그는 지난해 안산, 수원, 양평 등 경기 남부와 포천 등 경기 북부에서 새롭게 발견됐습니다. 러브버그는 매우 느릿느릿 비행합니다.수명도 일주일이 채 되지 않습니다. 이런 종이 해마다 어떻게 이렇게 빠르게 확산할 수 있는 걸까요. 곤충학자들은 러브버그가 ‘히치하이킹’을 하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차량 등에 달라붙어 고속도로를 타고 장거리 이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러브버그가 한국에 들어올 때도 인천을 오가는 화물이나 선박에 달라붙어 유입됐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국 산둥반도에 사는 종과 유사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습니다. 대발생 곤충 방제 지원 조례안에 반대하는 시민 모임 활동가들이 2024년 8월27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러브버그 방제 조례안 폐기를 촉구하는 공동 회견을 하고 있다. 곤충 연구자들은 기후변화와 도시 열섬현상이 러브버그 대발생을 부추겼다고 봅니다. 기온이 오르면 알에서 유충, 유충에서 성충으로 이어지는 생활사도 더 빠르게 순환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짧은 기간에 개체 수가 급격히 늘어날 수 있습니다. 똑같이 개체 수가 늘어도 사람이 많은 도시에서 문제가 두드러지기도 합니다. 산림이나 농지에서도 매년 대량 발생하는 곤충들이 있습니다. 곤충학자들은 앞으로 아열대성 곤충의 대발생이 더 빈번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사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휴대전화 안 보여준 여친 때리고 데이트 비용 뜯은 20대 집유

여자친구가 휴대전화를 보여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때리고, 데이트 비용을 돌려달라며 돈을 뜯은 20대가 처벌받았다.



부산·울산·경남 무더위 지속…낮 최고 32∼37도

토요일인 25일 부산·울산·경남은 가끔 구름이 많고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부산·울산·경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낮에는 강한 햇볕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고, 밤사이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대전·세종·충남에 무더위…낮 최고 31∼34도

토요일인 25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 무더위 이어져…오후 곳에 따라 한때 소나기

토요일인 25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으며, 늦은 오후에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북 무더위 계속…낮 기온 31∼34도

현재 김제, 정읍, 전주, 남원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으며 군산 어청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폭염주의보다. 1도, 정읍 24. 1도, 군산 25.



대구·경북 불볕더위 지속, 낮 최고 38도…경주에 폭염중대경보

25일 대구·경북은 낮 최고 기온이 38도까지 오르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



충북 낮 최고 33도 무더위 이어져…한때 소나기

25일 충북은 구름이 많고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새벽 창원 진해구 빌라 2층서 불…주민 43명 대피

25일 오전 3시 28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창선동 한 10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구속영장 사본 빼돌려 친구에 누설한 검찰수사관, 유죄 확정

사촌동생 구속된 친구 부탁에…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구속영장 사본 내용 등 수사 정보를 빼돌려 친구에게 누설한 혐의로 기소된 검찰 수사관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구지검 소속 수사관으로 근무하던 A씨는 2023년 12월∼2025년 4월 형사사법정보시스템에서 다른 사람의 형사사건 정보를 열람해 친구 B씨에게 그 내용을 알려준 혐의로 넘겨졌다.



경산 아파트 방화범 왜 그랬나…경찰, 증거 분석 주력

25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수사전담팀은 전날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서류 등 증거 자료를 분석하며 사건 발생 전후 피의자 류모(71) 씨의 행적과 범행 준비 과정 등을 살펴보고 있다. 경찰은 지난 24일 오후 류씨의 주거지와 차량을 압수수색을 해 범행 관련 서류 등 갈색 박스 1개 분량의 증거자료를 확보한 바 있다. 경찰은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범행 동기, 관리사무소 측과의 갈등 경위, 사건 당일 행적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확보한 피해자 진술은 기존 경찰이 파악한 사건 경위와 대체로 일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위클리 건강] 100세도 인공관절 시대…"나이보다 중요한 건 건강 상태"

나이보다 '건강 상태'가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는 셈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은 총 11만6천239건이 시행됐다. 통계청 장래인구추계로 볼 때 2050년에는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80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초고령층의 인공관절 수술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술기법과 마취, 수술 전후 관리가 크게 발전하면서 만성질환이 있더라도 전신 상태만 적절히 관리된다면 안전하게 수술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80세 이상 환자 300명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이런 변화가 확인됐다. 특히 체력이 떨어진 초고령 환자에게는 수술 시간을 줄이는 것 자체가 회복과 합병증 예방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초고령 환자의 인공관절 수술 증가세는 다른 전문병원에서도 확인된다. 바른세상병원이 최근 3년간 60세 이상 인공관절 수술 환자를 분석한 결과 약 14%가 80세 이상이었다. 이들 가운데 절반은 양쪽 무릎을 모두 인공관절로 바꾸는 수술을 받았으며, 최고령 무릎 인공관절 수술 환자는 만 96세였다. 96세에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는 수술 1년이 지난 현재 통증 없이 걸으며 일상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초고령 환자의 인공관절 수술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전신 건강 상태와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이라고 입을 모은다.



[아동신간] 여자라고 파란색 좋아하면 안돼?…'비올라와 블루'

'탐험가 윌리엄과 호랑이'·'따라 읽다가 저절로 동시 쓰는 법' 비올라와 블루 = 마테오 부솔라 글·그림. 이현경 옮김. 하지만 자꾸만 사람들은 "여자애가 무슨 축구냐", "파란색은 남자애들 색이고 여자애의 색은 분홍색"이라고 말한다. "꽃들은 있는 그대로 사랑받는데, 왜 우리는 정해진 색으로 살아야 할까요?" 탐험가 윌리엄과 호랑이 = 샤를로트 르메르 글·그림. 이정주 옮김. "흘러넘치는 것보다 살짝 덜 말한 듯 쓰는 게 좋아요.



8살 아이 배 때려 실신시키고 경찰까지 폭행…50대 징역형 집유

춘천지법 형사2단독 고범진 부장판사는 상해, 공무집행방해, 폭행 혐의로 기소된 A(55)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60시간, 알코올 치료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 조사 결과 그는 B양이 자신의 손길을 뿌리치자 홧김에 이같이 범행했다. 이 상황을 목격한 C(44)씨가 그의 폭행을 제지하자 A씨는 주먹으로 C씨 왼팔을 여러 차례 때리고 넘어뜨리려고 하는 등 폭행했다.



[로컬의 재발견] 동화가 도시를 바꿨다…안동을 물들인 '엄마까투리'

남안동IC를 빠져나와 경북 안동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 속 막내 캐릭터 '꽁지'의 조형물이었다. 권정생 선생의 동화 엄마까투리가 안동의 도시 브랜드를 바꾸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 시작된 캐릭터는 관광과 공공디자인, 어린이 체험시설까지 확장되며 지역 대표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 안동 산골에서 태어난 동화, 국민 캐릭터로 날아오르다 엄마까투리는 안동 출신 아동문학가 권정생(1937∼2007) 선생의 대표 동화다. 동화 엄마까투리는 평화로운 숲을 덮친 산불에서 시작하는 이야기다. 2013년 TV 애니메이션 제작 지원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꾸준히 엄마까투리 애니메이션 제작을 지원했다. 덕분에 엄마까투리는 단순한 동화를 넘어 전국 어린이들이 TV와 뮤지컬로 접하는 국민 캐릭터로 성장했다. 안동 곳곳에서는 숨바꼭질하듯 엄마까투리 흔적을 접할 수 있다. 남안동IC 운산교차로에 설치된 엄마까투리 '두리'와 '꽁지' 조형물은 도시를 찾는 이들을 가장 먼저 맞이한다. 월영교에 설치된 엄마까투리 가족 조형물은 관광객들의 사진 촬영 명소가 됐다. 전시장에는 권정생 선생의 친필 원고를 비롯해 작품 세계인 동화 속 장면들이 차례로 이어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권정생 선생의 문학은 더 이상 책장 속에만 머무르지 않는다"라며 "아이들은 TV에서 엄마까투리를 만나고, 부모들은 그 캐릭터를 따라 안동을 찾는다"고 말했다. 엄마까투리 애니메이션 주제가에는 '우리 놀이터 숲속'이라는 가사가 등장한다. 권정생 동화 나라와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 야영장 일대를 하나의 가족 체험 관광권으로 연결해 어린이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동화 엄마까투리 이야기를 관통하는 건 화염에도 끝까지 새끼를 품는 모성애다.



강원 흐리고 내륙·산지 곳곳 비…낮 최고 33도 무더위 지속

토요일인 25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내륙·산지와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 10∼60㎜, 남부 내륙·산지와 태백 5∼40㎜, 강원 북부 동해안 5∼20㎜다.



"호흡 이상해요"…수업 중 심정지 고교생, 친구와 교사가 살렸다

25일 창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오후 3시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고등학교 5층 교실에서 수업받던 3학년 학생이 책상에 엎드린 채 코를 고는 듯한 호흡을 보였다. 학생 의식이 없는 것을 확인한 교사는 이주영 보건교사와 조영환 교사를 곧바로 불렀다. 조 교사는 즉시 심폐소생술에 나섰고, 이 보건교사는 학생 얼굴색과 호흡 상태를 살핀 뒤 심정지로 판단했다. 윤 군과 이 보건교사는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학생에게 전기충격을 실시했다. 교사와 학생들의 응급처치가 이어지면서 심정지 학생은 호흡과 맥박을 되찾았고 대화가 가능한 상태로 회복했다.



잠든 남편, 거실의 수상한 녹음기...아내는 왜 선을 넘었나 [사건실화]

이씨는 자신이 알고 있던 잠금 패턴을 입력해 화면을 연 뒤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했다. 이씨는 대화 내용을 하나씩 열어본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휴대전화로 화면을 촬영했다. 그러나 남편의 외도를 의심한 아내의 행동은 단순히 휴대전화 속 사적인 대화를 확인하는 데서 끝나지 않았다. 남편의 휴대전화에 카카오톡 알림이 도착하자 이씨는 남편이 잠든 틈을 이용해 잠금화면을 해제했다. 휴대전화 잠금을 푼 이씨는 카카오톡을 확인한 뒤 곧바로 금융 애플리케이션(앱)에도 손을 댔다. 이씨는 남편의 휴대전화에서 은행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뒤 미리 알고 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로그인했다. 이어 남편의 공동인증서 비밀번호와 계좌 비밀번호까지 차례로 입력했다. 이날 오전 5시32분께 이씨는 남편 명의 은행 계좌에서 자신의 카카오톡 계정으로 50만2163원을 간편이체했다. 이씨는 같은 방법으로 자신의 명의로 된 계좌에 33만5168원을 송금했다. 이씨가 남편 계좌에서 자신의 계정과 계좌로 옮긴 돈은 모두 83만7331원이었다. 남편의 부모가 서로 나눈 대화도 녹음기에 고스란히 담겼다. 재판부는 이씨가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의심한 나머지 남편의 사적인 영역을 연달아 침해했다고 지적했다.



"퇴근해야 한다"며 상관 지시 거부한 군무원…법원 "감봉은 부당"

군인복무기본법에서 규정한 상관의 직무상 명령은 군사상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이어야 하는데, A씨 상관의 지시는 군사상 의무와 무관하다는 이유에서다. 회의 참석자를 파악해 보고하라는 상관 지시에 "퇴근해야 한다"라며 응하지 않은 군무원에게 감봉 징계를 내린 처분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앞서 A씨는 항명 혐의로 형사 재판도 받았으나 해당 재판부 역시 "이 사건 명령은 군사상 의무를 부과하는 것과 무관한 행정업무에 관한 것"이라고 판단해 무죄를 선고했다.



美입양한인 뉴욕 럭셔리 마케팅 수석부사장 "친부모 재회 희망"

1974년 6월 13일생 박현숙씨…"은퇴후 한국서 일정 기간 거주할 것" "친부모가 연로할 가능성이 있어 하루빨리 재회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한국에서의 뿌리를 되찾고 싶어요." 입양 기록에 따르면 박씨는 1974년 6월 13일에 대전에서 태어났다. 이후 같은 해 11월 미국의 한 가정에 입양돼 시애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형제 중 1명은 한인 입양인이었다.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박씨는 럭셔리 마케팅 에이전시 '인터럭스 그룹'에서 라이프스타일 미디어 부문 수석부사장 겸 총괄로 재직 중이다.



"환청에 잠 못 자" 경산 방화사건 아파트 주민들 트라우마 호소

경산시, 사건 발생 아파트 주민 대상 심리상담 시작 "주민들, 피해자 될 뻔한 충격과 피해자 못 도운 죄책감 느껴" "살려달라고 하는 소리가 저녁까지 들렸어요." 상담사들은 "목이 아프다"며 천막을 찾은 몇몇 주민들에게 "마음은 어떠시냐"며 물었다. 그러면서 "소화기 들고 와서 불 끄는 걸 돕고, 불붙은 사람들한테 물도 붓고 하는 걸 다 봤으니 여기가 먹먹하다"며 가슴을 문질렀다. 그는 "안 좋은 소식이 들리고, 엊그제까지 '언니, 언니' 하던 사람이 그러고 있으니까 가슴이 아프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시간이 지나도 트라우마를 호소하면 그때 센터에서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며 "오늘 현장 심리상담을 하는 것이 바로 시작점"이라고 말했다. 이후 주민 상황을 지켜보고 추가 운영을 검토할 방침이다.



'정수기 부품비 8천원 아까워' 수리기사 폭행 70대 벌금 30만원

당시 A씨는 정수기 물받이를 무상 교체해주지 않고, 교체 비용에 8천원이라는 말을 듣고 격분해 이 같은 폭행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글로컬] '폰 프리 스쿨' 성공 열쇠는 강제가 아닌 자율

인터넷 시대 들어서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상태에서 느끼던 불안감보다 더 심한 스마트폰 분리 불안증에 빠져들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에다 손쉽게 게임까지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스마트폰은 성인들 못지않게 청소년에게 유용한 문명의 이기일 수밖에 없다. 집안이나 문밖에 나설 때는 물론 학교에서도 눈을 뗄 수 없게 된 지 오래다. 스마트폰이 등하굣길 안전을 지키는 수단이 될 수 있는 동시에, 학교에서의 통제는 인권 침해 지적을 받거나 반발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 부작용이 점점 커지자 급기야 교육 당국이 나섰다. 교육부는 올해 2학기부터 학교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스마트폰 없는 학교'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는 대신 독서·예술문화·스포츠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겠다는 것은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학부모로서는 환영할 일이다.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여름방학 특강·여름 독서교실 운영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 학습 지원과 지역 주민 문화생활을 위해 연령별 관심사를 반영해 기획했으며, 총 7개 강좌로 구성된다.



거창 금원산 자연휴양림서 '숲속음악회' 30일 개막…8월 3일까지

경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오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금원산 자연휴양림 내 야외무대에서 제18회 금원산 숲속음악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숲속음악회는 금원산 휴양림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한여름밤 문화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 시작됐다. 경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오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금원산 자연휴양림 내 야외무대에서 제18회 금원산 숲속음악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복날만큼은 채식 한 끼 어때요"…여름철 원기 돋우는 사찰음식

육류 소비가 늘면 이산화탄소 배출도 함께 늘어난다. 환경을 생각한다면 복날 하루 한 끼만이라도 건강한 채식으로 원기를 북돋워보는 건 어떨까. 삼복더위 한복판인 25일 중복(中伏)을 전후로 불교환경연대는 복날 '한 끼 채식'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단체는 온라인을 통해 복날 채식 동참 서약을 받는 한편, 삼계탕 대신 먹을 수 있는 가지탕수, 들깨감자탕 등 든든한 채식 메뉴 레시피도 소개하고 있다. 사찰음식 전문가들도 사찰의 오랜 지혜가 담긴 여름철 보양식을 권한다. 사찰음식 장인 향밀스님은 여름을 이겨낼 건강한 사찰음식으로 완두콩국수을 추천했다. 완두콩을 센 불에서 삶아 식힌 후 삶은 물과 잣, 통깨, 구운 소금과 함께 갈아 콩물을 만든다. 면은 밀가루 대신 감자를 가늘게 채 썰어 끓는 소금물에 15초간 데친 후 식혀 사용한다. 감자면을 콩물에 넣고 오이와 방울토마토 고명까지 더해 얼음을 띄워 먹으면 시원한 여름 별미가 된다. 혜룡사 주지 현수스님도 주로 여름철 제철 재료인 감자를 이용해 무더위를 이기는 음식들을 만든다.



제주 해안 끝모를 열대야…서귀포 밤 최저 27.7도

7도로 밤사이 최저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나타났다. 2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아침 사이 지점별 최저기온은 제주 27도, 서귀포 27. 7도, 성산 25.



서울대 역사 쓴 '육상 전국 1위'…공부 잘하는데, 운동도 1등인 비결[페이스메이커]

누군가에게는 도전이고, 누군가에게는 치유이며, 누군가에게는 삶의 방식입니다. 공부와 운동은 양립할 수 없다는 편견을 부순 선수가 있다.2022년 4월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대학부 200m 결승. 우연이 아니었다. 서울대 신입생이던 2022년부터, 졸업반이 된 2026년까지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메달만 10개 가까이 된다.VS박 고수는 두 가지 편견을 모두 깨고 싶었다. '페이스메이커'가 그녀의 러닝 스토리를 들어봤다.사실 박 고수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눈에 띄는 육상 유망주였다. 박 고수는 인천시에서 열린 육상 대회에 한 번 나가봤는데 2등 시상대에 올랐다. 그렇게 꽃피우기 시작한 육상 인생. 박 고수는 국가대표팀 상비군으로 뽑힐 정도의 실력까지 끌어올렸다.주목받기 시작한 건 단연 서울대 입학 후였다. 박 고수는 자신의 재능에 노력을 더해 대회를 준비했다.박 고수는 2022년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2025년에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땄다.서울대 졸업을 앞둔 박 고수는 육상을 놓지 않을 계획이다.



한낮 무더위, 밤엔 열대야 기승…수도권·강원엔 비 소식

토요일인 25일에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9∼37도로 예보됐다. 밤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하늘은 수도권과 강원은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별 보고 진로 찾았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 전국 청소년 200명

24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천문우주관에서 청소년들이 전시 콘텐츠를 살펴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천문학회가 주최한 ‘2026 KAO 천문여름캠프’에는 전국 중학교 1·2학년 학생 약 200명이 참여해 망원경 교육과 천체관측, 그룹 프로젝트, 진로 멘토링을 경험했다. /사진=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공 전국 청소년 200명이 제주에서 망원경을 직접 다루고 밤하늘을 관측하며 천문우주 분야의 진로를 탐색했다.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전시·교육시설과 관측 공간을 제공하며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회차별 약 100명씩 총 200명 규모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박물관 천문우주관을 돌며 전시 연계 미션을 수행하고 대강당에서 천문학을 주제로 한 그룹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세기의 이혼…K드라마 같다" 외신도 주목한 최태원·노소영 판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파기환송심 판결이 나오자 외신들이 일제히 이 소식을 비중 있게 전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는 이날 두 사람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기일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앞서 1심은 위자료 1억원과 재산분할 665억원을, 항소심은 위자료 20억원과 재산분할 1조3808억원을 선고한 바 있다. 이혼 자체와 위자료 20억원 부분은 항소심 판결 그대로 확정돼 이번 파기환송심에서는 재산분할 액수만 다시 심리해 9440억원으로 조정됐다.



[내일날씨] 일요일 중부·경북권 흐리고 비…열대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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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절경 달린다…춘천연합마라톤 하프코스 전면 개편

춘천연합마라톤 조직위원회는 관계기관과 교통 협의를 거쳐 경춘국도(46번 국도) 본선 구간을 포함한 하프 코스를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새 하프코스는 경춘국도 본선과 북한강변 자전거도로 약 9㎞ 구간을 따라 달린 뒤 백양리역과 강촌 일원을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0㎞ 코스는 백양리역에서 경강교차로 방면을, 5㎞ 코스는 강촌역 방면 북한강변을 왕복하도록 구성됐다. 지난해 첫 대회 당시에는 추석 연휴 교통 여건으로 국도 본선 대신 우회 코스를 운영하면서 일부 구간 폭이 좁고 자전거길과 교차하는 점 등이 아쉬움으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올해는 대회 준비 단계부터 대부분 북한강을 따라가는 코스를 확보하게 됐다.



절도로 붙잡히자 올케 행세하며 조사받은 40대 여성 집행유예

물건을 훔쳤다가 붙잡히자 올케 행세를 하며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은 40대 여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 6단독 김민지 판사는 절도와 사서명위조, 위조사서명행사,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범행 당일 부산지방철도경찰대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자신의 올케인 B씨인 것처럼 행세했다.



경남수학문화관, 초중고 600명 대상 '여름방학 수학체험캠프'

경남도교육청 경남수학문화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내달 7일까지 본관과 도내 6개 분원에서 '2026년 여름방학 수학체험캠프'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황성효 경남수학문화관장은 "학생이 스스로 탐구하는 경험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프에 참가하는 한 중학생은 "교과서 속 문제를 푸는 게 아니라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수학이라 재미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 8월 반값 개방… 체험·공연·친환경 행사 풍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8월 한 달 동안 제주도민 관람료를 50% 할인하고 증강현실 체험과 친환경 행사, 지역 상생 장터를 운영한다. /사진=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공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민 관람료를 절반으로 낮추고 증강현실(AR) 체험과 친환경 행사, 지역 상생 장터, 문화공연을 결합한 8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철 실내 관람 수요에 맞춰 입장료 할인과 체험, 환경·문화 프로그램을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방식이다. 도민 할인은 8월 한 달 동안 적용된다. 8월 10일부터 17일까지는 박물관 전시장에서 AR 기술을 활용한 퀴즈와 체험 프로그램인 '미션 잼파서블(Mission JAMpossible)'이 운영된다. 박물관은 8월 도민 관람료 할인과 함께 발달장애인 그림 전시, 지역 소상공인 판매 행사, 제주국제관악제 공연 등을 진행한다. 지역 상생 행사인 'JAM이 마켓'도 운영된다.



청계천서 대낮 '목욕에 때밀이'…'동전 싹쓸이' 이어 또 민폐 [어떻게 생각하세요][영상]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1960년대 같다", "사극 촬영장 쉬는 시간인 줄 알았다" 등 시대착오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비누칠을 한 것이냐", "도심 하천에서 할 행동은 아니다", "왜 저러는 것인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양식어가 전기료 부담 낮춘다… 문대림표 신재생 자가발전 지원법 국회 통과

국회가 23일 본회의에서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양식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처리하고 있다. 개정안은 양식업자가 신재생에너지 자가발전 설비를 설치할 경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문대림 의원실 제공 전력 사용량이 많은 양식어가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자가발전 설비를 설치할 때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개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양식업자의 소득·경영 안정과 수산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신에너지 또는 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자가용전기설비 설치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은 전력 사용량이 많은 양식어가의 에너지 비용을 낮추고 수산업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는 근거를 담았다. 양식어가가 태양광 등으로 사용할 전력의 일부를 직접 생산할 수 있도록 초기 설비 구축을 지원해 외부 전력 의존도와 장기적인 에너지 비용을 낮추는 방식이다.



러닝·야외작업 하다가…제주 폭염 속 온열질환자 속출

현재 산지와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최영중, 여중생에 성관계 영상까지?…여죄 의혹 확산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등을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이 피해 아동에게 자신이 촬영한 타인과의 성관계 영상을 시청하게 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또 다른 피해자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4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경찰은 최 전 의원이 자신의 성관계 영상을 피해 아동에게 시청하도록 한 사실을 파악하고, 추가 미성년자 피해자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도파민 최고치, 손대지 마라"...'뱀직구' 임창용, 도박 파문 속 눈물의 고백

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이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과거를 돌아보며 후배 선수들과 팬들에게 도박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최근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받은 직후 나온 공식 행보로, 그는 후배 선수들과 팬들을 향해 "도박은 아예 처음부터 손을 대지 말아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했다. 임창용은 도박 중독의 치명적인 위험성을 심리적·생리적 측면에서 나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예 처음부터 그 맛을 모르는 것이 유일한 예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그만한 가치도 없는 짧은 순간을 못 버텨낸 제 자신이 너무나 한심하다"며 "공인이라면 더욱더 손을 대서는 안 된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차선변경 중 화물차·오토바이 충돌…40대 운전자 숨져

2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4시 57분께 전남광주 무안군 삼향읍 한 도로에서 A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B씨가 몰던 오토바이를 충돌했다. 경찰은 A씨가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2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4시 57분께 전남광주 무안군 삼향읍 한 도로에서 A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B씨가 몰던 오토바이를 충돌했다.



고양 철거 공사 현장서 벌에 쏘인 50대 중태

지난 24일 오후 3시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공사 현장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가 벌에 쏘였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벌 활동이 활발해져 벌쏘임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벌이 주변을 맴돌면 손을 휘젓거나 뛰는 등 자극적 행동을 하고, 벌에 쏘인 후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전신 두드러기 등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신고해 치료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24일 오후 3시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공사 현장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가 벌에 쏘였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전깃줄 걸린 드론 빼려다 감전…30대 병원 이송

A씨는 농업용 드론으로 농약을 뿌리는 방제 작업을 하던 중 드론이 전깃줄에 걸렸고 이를 회수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기억 소실과 손에 화상을 입은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농업용 드론으로 농약을 뿌리는 방제 작업을 하던 중 드론이 전깃줄에 걸렸고 이를 회수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내주날씨] 찜통더위 계속…전국 낮 최고기온 31∼39도

전국의 아침 기온은 23∼26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낮 기온은 31∼39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높겠다.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전국의 아침 기온은 23∼26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낮 기온은 31∼39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높겠다.



[영상] 생명 앗아가도 '물건값'만?…불붙는 반려동물 법적지위

( 서울=) 김세린 = 법무부가 최근 동물을 물건과 구별하는 '동물의 비물건화' 민법 개정을 위한 입법 쟁점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영상] 위급상황시 실전 호신술...생사를 가르는 '이것'

서지우 인턴 = 최근 강력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호신술을 배우려는 시민들이 증가했습니다. 정말 실효성이 있을지 가 실전 호신술 수업에 참여해 위급 상황별 방어 동작을 직접 배워봤습니다. 나아가 범죄 예방을 위해 우리 사회에 어떤 안전망이 필요할지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주유소 후진 중 사장 치어 숨지게 한 60대 금고형 집유

지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피해자의 유족과 합의했고 범죄 전력이 없는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강원 횡성에 폭염경보…삼척산지에 폭염주의보

기상청은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횡성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평택 등 경기 7곳 폭염경보…여주동남부에 폭염경보 유지

기상청은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평택·하남·오산·안성·양평서부·여주서부·용인남부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경북 포항·고령에 폭염중대경보…예천 등 6곳 폭염주의보

기상청은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포항·고령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는 지역에서 ①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②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일 때 내려진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길 걷다 '날벼락'…종로 5층 건물서 떨어진 콘크리트 덩어리에 행인 부상 [영상]

지난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건물 외벽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파편이 사고 직후 인도에 떨어져 있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7시 45분께 종로의 한 5층 건물에서 콘크리트 덩어리가 떨어졌다. 이 사고로 당시 길을 가던 A씨(65)가 콘크리트 파편을 맞고 머리에 출혈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남 광양에 폭염중대경보…보성 등 3곳 폭염경보

기상청은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광양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는 지역에서 ①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②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일 때 내려진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사천 등 경남 4곳 폭염경보…하동남부에 폭염주의보

기상청은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사천·합천서북부·산청서남부·하동북부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제주 서귀포시서부에 폭염경보

기상청은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 서귀포시서부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충북 청주동부에 폭염경보…충주 등 11곳 폭염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청주동부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구 달성남부에 폭염중대경보

기상청은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달성남부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전북 익산에 폭염경보…전주 등 4곳 폭염경보 유지

기상청은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익산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충남 서산에 폭염주의보…아산·부여에 폭염경보 유지

기상청은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인천 옹진에 폭염주의보…북부 등 3곳 폭염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옹진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인천북부·인천남부·인천영종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전북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 내부위원 위촉…조례 분석·정비

특히 이번부터는 외부 전문 기관에 의뢰해 조례를 정비했던 과거와 달리 '자체 평가 방식'으로 전환한다.



울주 복지단체, 청각장애인·난청노인에 '보이는 초인등' 지원

한경문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보이는 초인등이 청각장애인과 난청 어르신 일상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 찜통더위 계속…수도권·강원엔 비 소식 [오늘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9∼37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 수준인 아침 최저 21∼24도, 낮 최고 28∼32도와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연 소득 1억인데 피부양자? 일용직 건보료 부과 본격 추진···연 2000만원 초과 분 50% 반영

개편안에 따르면 연간 2천만원을 초과하는 일용근로소득에 대해 소득 금액의 50%만 반영해 건강보험료를 부과한다. 정부가 연간 2천만원을 초과하는 일용근로소득에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가 보도했다. 25일 보건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23일 개최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소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편안을 보고했다. 국세청에 신고된 2024년 일용근로소득자 528만2천568명 중 연간 2천만원 초과 소득을 올린 대상은 전체의 약 5.2% 수준이다. 2천만원 이하 소득자 500만7천313명(87.2%가 1천만원 이하, 7.6%가 1천만원 초과∼2천만원 이하)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속영장 내용 친구에게 유출한 검찰 수사관…징역형 집유 확정

검찰 내부 형사사건 정보를 무단으로 열람하고 구속영장 청구서 내용을 친구에게 유출한 검찰 수사관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A씨는 지난해 4월 B씨의 부탁을 받고 B씨의 사촌동생 C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서 사본을 확보해 내용을 확인한 뒤 이를 B씨에게 알려준 혐의도 있다. 경찰관인 C씨는 당시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상태였다.



서울 강서구서 여고생에 흉기 휘두른 10대 구속영장

경찰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 주택가에서 여고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 남성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1시 26분께 화곡동 다세대 주택가에서 여고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25일 취재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10대 남성 A씨의 구속영장을 전날 신청했다.



고무첨가제 보관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25일 오전 8시 34분께 전남광주 순천시 별량면 한 공장에 불이 났다.



서울 강서구서 여고생에 흉기 휘두른 10대男…경찰,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서울 강서구에서 여고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 남성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



"내가 죽였어, 상해치사로 바꿔야 해"…'두물머리 시신 유기' 30대의 실체 [사건실화]

"피고인은 살인 직후 범행을 숨기기 위해 피해자 명의로 렌터카를 빌린 뒤, 시신을 차에 싣고 용담대교로 향했다. 피해자의 유족들은 장례도 치르지 못한 채 약 6개월 동안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되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려야 했으며, 이 과정에서 유족들이 겪은 슬픔과 고통은 감히 헤아릴 수조차 없다." 성씨는 함께 지내던 지인을 무차별 폭행해 살해한 뒤 경기 양평군 두물머리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고인 성씨는 어떤 논리로 혐의를 부인했던 걸까. 피고인 성씨는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2026년 1월 14일 오후 3시34분께 집으로 복귀해 A씨와 싸우다 목을 졸랐고 이후 30분간 심폐소생술을 했다"며 사망 시점이 1월 14일 오후라고 줄곧 주장했다. 성씨가 A씨를 때리는 소리에 잠에서 깬 성씨의 모친은 "그만해라. 이러다가 애 죽는다"며 제지했으나, 폭행은 계속됐다. 성씨는 헤드록을 푼 뒤 곧바로 폭행을 이어갔고, A씨는 바닥에 쓰러진 채 "잘못했으니 제발 멈춰 달라"고 애원했다. 범행 이후 성씨는 모친에게도 "공범이 될 수 있으니, 이 사건을 모른다고 하라"고 지시했다. 여자친구에게는 구치소 접견 과정에서 "경찰이 여자친구랑 같이 있던 거 아니냐를 계속 얘기했는데 끝까지 없었다고 하면서 어쨌든 잘 컨트롤했다"며 범행 일시에 관한 진술을 조정하고 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성씨가 지난 1월 13일 오후 피해자를 살해한 직후 휴대전화를 챙겨 들고 나갔다는 것이 입증된 셈이다. 성씨는 "A씨가 도박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을 훈계하던 중 먼저 달려들어 이를 제지하기 위해 등 뒤에서 팔로 목을 수 초간 감쌌을 뿐, 살인의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성씨는 법정에서 "피해자가 허벅지에 탭(항복 의사)을 두 번 치길래 즉시 헤드록을 풀어줬는데 바로 몸이 늘어졌다"고 주장했다. 성씨는 A씨의 휴대전화로 그의 모친에게 "친구와 해외에 일하러 간다"는 문자를 지속적으로 보내며 유족들에게 범행을 은폐하려 시도했다. 나아가 접견 과정에서는 사망한 A씨를 향해 "그 죽은 새끼가 앞에 띵가띵가해서"라고 조롱하거나, "살인에서 상해치사로 바꾸면 한 5년?



전남광주 광양에 첫 폭염중대경보…"야외활동 중단"

전남광주 지역에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남광주 광양시에 폭염중대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폭염중대경보는 2008년 폭염특보 제도를 도입한 이후 18년 만에 강화·신설된 최상위 경고단계다. 전남광주 지역에서는 첫 폭염중대경보 발령으로, 전국에서는 경북 포항·경주에 이어 3번째다.



정성호 "오래전부터 靑참모 통해 사의…더 할 일도 의지도 없다"

정 장관은 25일 에 "대통령에게 직접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법무부 장관) 사퇴 의지는 오래전부터 (청와대) 참모들을 통해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이 보완수사권 문제 마무리 및 오는 10월 예정된 중대범죄수사청 개청 등을 마무리해달라고 요청하며 사의를 반려할 가능성과 관련해선 "저는 더 할 의지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에 가서 중심을 잡는 것이 더 의미 있는 일 같다"면서 "더 이상 할 일도 없고 의지도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전북도 '공예품대전' 우수작 50점 선정…대상은 도자공예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 우수 공예품을 찾고 공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예품대전'의 우수작 50점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예품대전에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등 6개 분야의 83점이 출품됐으며 공예 전문가 12명이 상품성, 디자인, 창조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 우수 공예품을 찾고 공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예품대전'의 우수작 50점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 부산상의서 '자문위원 연수'

지난 22일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 '2026 부산지역 자문위원 연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대내외 정세 변화에 맞춘 자문위원들의 정책 이해도 제고와 지역 현장중심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위원 간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집합 교육방식으로 개최됐다. 박 부의장은 격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자문위원이 나아가야 할 이정표로 △공부하는 평통 △생각하는 평통 △움직이는 평통의 3대 비전을 제시했다. 박사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 부의장(경부공영 회장·왼쪽)이 북구회의회 관계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문위원들은 현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 방향과 한반도 정세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호 법무장관 사의 표명…"사퇴 의지 오래 전부터 전달"

뉴시스 여당이 '보완수사권 폐지'를 당론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진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오래 전부터 청와대에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접 사의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오래 전부터 청와대 참모들을 통해 장관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수차례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5곳 폭염중대경보…오전부터 30도 넘는 '극한더위'(종합)

대구 달성·경북 고령 2곳은 올해 첫 폭염중대경보…낮 최고 38도 전망 25일 대구·경북은 일부 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되는 등 오전부터 최고 체감온도가 30도를 웃도는 극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 달성 남부와 경북 고령, 포항, 경주 중북부, 경주 남부 등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는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일 때 내려진다. 대구 지역과 고령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경주 지역 2곳은 전날 오후 2시부터 발효 중이다.



"호흡이 이상해요"…한마디가 친구 목숨 살렸다 [따뜻했슈]

수업 중 갑자기 심정지 상태에 빠진 고등학생이 같은 반 친구들과 교사의 신속한 응급처지 덕분에 목숨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오후 3시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고등학교 5층 교실에서 수업받던 3학년 학생은 책상에 엎드린 채 코를 고는 듯한 호흡을 보였다. 자동심장충격기 위치를 기억하고 있었던 윤군은 1분도 채 되지 않아 기기를 교실로 가져왔고, 이 보건교사와 함께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학생에게 전기충격을 실시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만져보고 넘어지며 배운다’…이천선수촌 뜨겁게 달군 꿈나무들[정동길 옆 사진관]

23일 경기 이천시 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꿈나무 선수 하계 스포츠캠프’에 참가한 이동근군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양궁 지도자들은 감탄을 계속하며 동근군을 스카우트했다. ‘2026 꿈나무 선수 하계 스포츠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종목 체험을 하고 있다. 장애인 스포츠 유망주를 육성하는 대한장애인체육회의 2026년 꿈나무 선수 하계 스포츠 캠프가 지난 22일 경기도 이천선수촌에서 개막했다. ‘2026 꿈나무 선수 하계 스포츠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배드민턴 체험을 하고 있다.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드민턴 은메달리스트 유수영 선수는 코트에서 직접 학생들과 공을 주고받으며 학생들을 지도했다. 23일 경기 이천시 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꿈나무 선수 하계 스포츠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유수영 선수와 배드민턴을 하고 있다. ‘2026 꿈나무 선수 하계 스포츠캠프’에 참가한 김하은양이 방울소리를 듣고 ‘디스크 골프’를 하고 있다. 홍세복 선수가 김민준군에게 공 던지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2026 꿈나무 선수 하계 스포츠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골볼 체험을 하고 있다. ‘2026 꿈나무 선수 하계 스포츠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경부고속도 신양재IC 부근서 버스·승용차 8대 추돌…3명 경상

사고 충격으로 3∼5차로를 주행하던 승용차 5대와 화물차가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포 공장 창고서 천장 보수하던 50대 작업자 추락사

A씨는 사고 당시 천장 누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수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울산에서 그물에 걸려 익사한 밍크고래 7100만원에 팔려

지난 24일 울산 방어진항 앞 해상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 고래 한마리가 방어진수협위판장에 옮겨진 뒤 불법포획 여부 검사를 받고 있다. 울산해경 제공 울산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가 한마리가 7100만원에 팔렸다.



충북교육청, 2027년 수능 대비 학습자료 개발…'다채움' 탑재

충북도교육청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학습 자료를 개발해 교육통합 플랫폼인 다채움에 탑재했다고 25일 밝혔다.



오전부터 30도 넘어..대구·경북 5곳 폭염중대경보

사진=뉴시스 25일 기상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 달성군 남부와 경북 고령, 포항, 경주 중북부·남부 등에 폭염중대경보를 발령했다. 대구와 고령에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주 중북부와 남부에는 전날 오후 2시부터 폭염중대경보가 발효 중이다. 포항은 지난 12일과 24일 각각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다가 해제된 뒤 이날 다시 발령됐다. 기상 당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33~38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 사의 표명…형소법 개정 국면과 맞물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0월 중대범죄수사청 개청 등을 마무리해달라며 사의를 반려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정 장관은 더 이상 직무를 이어갈 뜻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 장관이 직무 지속 의지가 없다는 뜻을 거듭 밝힌 만큼, 형사소송법 개정안 입법 추이가 바뀌더라도 사퇴 뜻을 되돌리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양산에 폭염중대경보…창원 등 17곳 폭염경보 유지

기상청은 25일 오후 1시 30분을 기해 양산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는 지역에서 ①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②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일 때 내려진다.



광양·대구·포항·경주 '폭염중대경보'…양산 체감온도 37도

전북 전주시 월드컵경기장에 도심 속 대형 물놀이장이 마련된 가운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물놀이에 한창이다.뉴스1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 광양과 대구·고령·포항·경주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다. 이들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8도 이상으로 오르거나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남 양산시의 일 최고체감온도가 37.0도로 가장 높았고, 김해시와 고령·울산 온산이 각각 36.5도를 기록했다. 경주시는 35.9도를 기록했다.



아이 낳고 키우는 일, 마을이 함께… 제주 '수눌음 돌봄' 확산

임신부와 12개월 미만 영아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지난 23일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열린 ‘베이비 왓수다’ 행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올해 1006개 가족, 3739명이 참여하는 220개 수눌음돌봄공동체가 활동하고 있다. 제주 전역에서 220개 수눌음돌봄공동체가 운영되는 가운데 임신부와 영아 양육 부모들이 만나 출산을 축하하고 육아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베이비 왓수다'는 임신과 출산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부모들이 육아 경험과 정보를 나누도록 기획한 행사다. 참가자들은 출산과 육아 과정에서 겪은 경험을 공유하고 필요한 정보를 나눴다. 제주도와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는 부모들이 육아 경험을 나누고 공동체 돌봄 관계를 형성하도록 수눌음돌봄공동체를 지원하고 있다.



제주 로컬 콘텐츠, 럭셔리 상품으로… 고부가 관광시장 공략

국내 럭셔리 관광객 유치 전문 여행사 관계자들이 제주시 한경면 환상숲 곶자왈에서 야간 숲 해설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역의 자연·미식·전통문화를 결합한 맞춤형 프리미엄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제주가 곶자왈과 동백, 전통주, 지역 미식 등 로컬 자원을 고부가가치 여행상품으로 묶어 럭셔리 관광시장 공략에 나섰다. 관광객 수를 늘리는 방식보다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체류가치와 지역소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25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국내 럭셔리 관광객 유치 전문 여행사 2곳을 초청해 프리미엄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국내 럭셔리 관광객 유치 전문 여행사 관계자들이 서귀포시 남원읍 동백마을에서 동백오일과 제주 고사리를 활용한 파스타를 만들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역 생산자원과 체험을 연결해 체류가치와 지역소비를 높이는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서울 골목길서 여고생에 흉기 휘두른 10대 영장 신청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피해자 가족 등의 증언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교제하던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번 모시는데 26만 원"...신혼부부 3명 중 1명 "집들이 어쩔 수 없이 한다"

예식과 신혼집 마련에 거액을 들인 신혼부부들에게 손님맞이 행사인 '집들이' 역시 만만치 않은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기혼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신혼부부의 집들이 1회 준비 비용은 평균 26만 원대로 집계됐다. 지출 구간별로는 '20만~25만 원'이라는 응답이 26.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러나 타의적·관습적 이유도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다.



제주 농업, 가공·관광 입고 세계시장으로… '푸파페 제주' 개막

제주 출신 크리에이터 히밥이 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2센터에서 열린 ‘2026 푸파페 제주’ 개막식에서 제주 농산물을 활용한 대형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농촌융복합산업을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알리고 제주 농산물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제주농업농촌진흥원 제공 제주 농산물을 가공과 제조, 체험, 관광으로 연결해 농가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국내외 판로를 넓히는 농촌융복합산업 국제박람회가 제주에서 막을 올렸다. 2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8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 '2026 푸파페 제주'가 지난 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2센터에서 개막했다. '푸파페 제주'는 푸드테크, 파밍플러스, 제주 페어의 첫 글자를 조합한 명칭이다. 농산물 생산과 식품 가공, 유통·판매, 농촌체험과 관광을 한자리에서 연결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전문 박람회다.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업 생산에 제조·가공과 유통·관광 서비스를 결합해 새로운 소득을 만드는 사업 구조다. 올해 박람회에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업체와 청년농업인, 로컬기업 등 기업·기관 130여곳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120여개 부스가 마련됐다. 푸파페 제주는 청년농업인과 로컬기업의 판로 확대와 농촌융복합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개막식에서는 제주 출신 크리에이터 히밥이 제주 농산물을 활용한 대형 비빔밥 만들기와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농촌융복합산업을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랑스인 21명, 제주서 20일 살았다… "내년에도 꼭 오겠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프랑스 배움여행단이 24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린 환송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학생부터 79세 참가자까지 21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제주에서 19박20일간 한국어 수업과 해녀 물질, 음식·마을문화 체험에 참여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프랑스인 21명이 제주에 20일간 머물며 한국어를 배우고 해녀 물질과 음식, 마을문화를 체험한 장기 체류형 배움여행을 마쳤다. 프랑스 배움여행 참가자들이 지난 16일 서귀포시 법환해녀체험센터 앞바다에서 제주 해녀 물질을 체험하고 있다. 대학생부터 79세까지 구성된 방문단 21명은 제주에서 19박20일간 머물며 한국어와 음식, 마을문화, 해녀문화를 배웠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참가자들은 오전에는 제주한라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오후에는 제주지역의 생태와 음식, 생활문화를 체험했다. 79세 참가자도 직접 물질 체험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20일간 한 장소에 머물며 수업과 체험을 반복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4일 제주웰컴센터에서 프랑스 배움여행단 참가자들과 제주 문화 체험 소감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제주도는 24일 오후 제주웰컴센터에서 환송행사를 열었다.



서산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서산시 "세계인이 찾는 명소로"

점박이물범·철새 찾는 해양생물보호구역…"세계유산도시 반열에" '서산 갯벌'을 포함한 '한국의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에 확대 등재된 25일 충남 서산시가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다. 서산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가로림만 서산 갯벌을 통해 세계유산도시 반열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추가되는 갯벌은 서산, 전남 여수·고흥·무안 지역의 갯벌이다. 2021년 서천 갯벌, 고창 갯벌, 신안 갯벌, 보성-순천 갯벌이 세계유산에 오른 지 5년 만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위원회는 2021년 한국의 갯벌 첫 등재 당시 갯벌 서식지 보호에 기여하고자 한국의 서북부 갯벌에 대한 확대 등재를 권고했다.



진천 식품 가공 공장 불로 1개 동 전소…인명피해는 없어

당시 공장에 작업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약 880㎡ 규모의 공장 1개 동이 불에 탔다. 25일 오후 1시 41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읍의 한 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한강 건너편만 물폭탄" 순간포착… 같은 서울인데 47㎜ vs 1㎜

동작대교 인근에서 국지성 호우를 포착한 사진. 비구름은 여의도 서쪽, 서강대교~양화대교 방향 상공에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인스타그램(great.c.h)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국내외 다양한 장소에서 풍경 사진을 촬영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A씨가 2주 전인 지난 9일 게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서울 국지성 호우. 요즘 날씨 동남아 같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이 사진을 올렸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치예보모델 해상도가 9~10㎞ 수준"이라며 "그 격자 안에서 1~2㎞ 규모로 나타나는 강수 차이까지 구분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했다. 김주형씨가 서울 도심 일부 지역에만 비가 쏟아지는 순간을 담았다.



고양 마두동 아파트서 화재…'대응 1단계' 진화 중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15대와 인원 44명 등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25일 오후 2시 35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25일 오후 2시 35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충북 진천 식품가공 공장 화재···건물 1개 동 전소했지만 인명피해 없어

25일 충북 진천군 덕산읍의 한 식품가공 공장에 발생한 화재로 건물에서 연기가 나오고 있다.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음성 식품공장서 60대 외부업체 직원 작업 중 숨져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명태균 여론조사 무상 수수' 尹 항소심 내달 21일 시작

1심서 징역 2년…공범 김건희 상고심은 전합 회부돼 선고 미뤄져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수수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이 내달 시작된다. 항소심 첫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사실 오인과 법리 오해, 양형 부당을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윤 전 대통령은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와 공모해 2021년 6월∼2022년 3월 명씨로부터 여론조사 58회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13일 1심은 공소사실 중 여론조사 14회를 무상 수수했다고 인정해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1천396만여원을 선고했다.



경남 의령에 폭염중대경보…양산에 폭염중대경보 유지

기상청은 25일 오후 3시 30분을 기해 의령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는 지역에서 ①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②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일 때 내려진다.



고양 마두동 아파트서 화재…사망·중상자 없이 완진(종합)

소방 당국은 단순 연기 흡입자 수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나만 재수 없나"...주식 대박 터진 친구, 질투가 죄인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25일 뉴스1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리멤버'에는 "주식으로 부자 된 친구. 왜 저만 재수가 없는 걸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오랫동안 평범한 회사원으로 비슷하게 월급을 받으며 친하게 지내던 친구의 이야기를 전했다. 해당 친구는 지난해 "이렇게 벌어서는 답이 없다"며 적금 만기 자금과 여윳돈을 모아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친구는 수익을 실현한 뒤 회사를 사직했고, 현재 해외여행을 다니며 여유로운 삶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 A 씨의 전언이다. 더 큰 문제는 친구의 성공을 본 뒤 뒤늦게 주식시장에 뛰어든 A 씨가 현재 손실을 보고 있다는 점이다. A 씨는 늘어나는 손실 속에 친구의 SNS를 보는 것조차 괴로워 결국 '언팔로우'를 했다고 고백했다.



원주 등 강원 4곳 열대야주의보…횡성·동해산지 폭염경보 유지

기상청은 25일 오후 6시를 기해 원주·강릉 평지·삼척 평지·동해 평지에 열대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경북 김천 북부에 열대야주의보…포항 등 4곳 폭염중대경보 유지

기상청은 25일 오후 6시를 기해 김천 북부에 열대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열대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고 밤 최저기온이 기상청장이 정하는 지역별 발효기준 값 이상일 때 내려진다. 포항·고령·경주 남부·경주 중북부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전북 남원·순창에 열대야주의보…전주 등 5곳 폭염경보 유지

기상청은 25일 오후 6시를 기해 남원·순창에 열대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열대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고 밤 최저기온이 기상청장이 정하는 지역별 발효기준 값 이상일 때 내려진다.



서산 등 충남 4곳 열대야주의보…아산·부여에 폭염경보 유지

기상청은 25일 오후 6시를 기해 서산·당진·태안·홍성 동부에 열대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열대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고 밤 최저기온이 기상청장이 정하는 지역별 발효기준 값 이상일 때 내려진다.



충주 등 충북 3곳 열대야주의보…청주 동부에 폭염경보 유지

기상청은 25일 오후 6시를 기해 충주·옥천·청주 동부에 열대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경기 파주 남부에 열대야주의보…고양 등 11곳 폭염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25일 오후 6시를 기해 파주 남부에 열대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행안부, 폭염 대비 현장점검…"취약계층 빈틈없이 보호"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5일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대구를 방문해 폭염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파주·원주·남원 등 열대야주의보 확대…남부 체감온도 38도 [날씨]

기상청은 25일 오후 6시를 기해 경기 파주 남부와 강원 원주·강릉 등 전국 14개 지역에 열대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낮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돈 데 이어 밤에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지는 지역은 경기 파주 남부와 강원 원주·동해 평지·삼척 평지·강릉 평지, 충남 태안·당진·서산·홍성 동부, 충북 옥천·충주·청주 동부, 전북 순창·남원, 경북 김천 북부다. 이날 낮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이어졌다.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 지하주차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불은 신고 접수 30분 만인 오후 2시 37분께 모두 꺼졌다.



폭염에 달궈진 대구·경북, 낮최고 38.7도…당국 "더 오를 수도"

경주 등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군위와 청도 36.4도, 포항 35.8도 등으로 집계됐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측정한 비공식 기록으로는 경주 황성 38.7도, 포항 기계 37.7도, 경주 외동 37.6도 등으로 나타났다. 또 이날 지역별 최고 체감온도는 고령 37.3도, 포항 기계 37.2도, 경주 37도 등으로 측정됐다. 현재 대구 달성 남부와 경북 고령, 포항, 경주 중북부, 경주 남부 등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다.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등 피서지도 평상시보다는 덜 붐비는 모습을 보였고, 일부 피서객들은 그늘막 아래에서 더위를 피했다.



전남광주 광양에 첫 폭염중대경보…온열질환 피해 잇달아(종합)

광양 최고 체감온도 37.4도…순천·여수서 열사병 환자 병원 이송 전남광주 지역에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남광주 광양시에 폭염중대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전남광주 지역에서는 첫 폭염중대경보 발령으로, 전국에서는 경북 포항·경주에 이어 3번째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를 이틀 이상 이어가거나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일 때 내려진다.



양산·의령에 경남 첫 폭염중대경보…체감온도 38도까지 치솟아

전날까지 온열질환자 106명·가축 1만599마리 폐사…"당분간 무더위 지속" 25일 경남 양산과 의령에 지역 첫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경남 지역에서도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양산시의 최고체감온도는 38.0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양산시와 의령군에는 경남에서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양산과 의령을 제외한 경남 대부분 지역에도 폭염경보나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대전·세종·충남에 무더위 기승…온열질환 환자도 잇달아

토요일인 25일 대전·세종·충남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대구 달성 남부 폭염경보…달성 북부·대구시중부 폭염경보 유지

기상청은 25일 오후 6시를 기해 달성 남부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양산 고물상서 불…인근 3층건물 번져 2시간여 만에 진화

25일 오전 9시 54분께 경남 양산시 북정동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5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 5분 만인 오전 11시 59분께 불을 모두 껐다. 25일 오전 9시 54분께 경남 양산시 북정동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부산 다대포 인근 해상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25일 낮 12시 23분 부산 사하구 다대포 화손대 인근 해상에 70대 남성 A씨가 숨져있는 것을 동네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해경은 A씨 가족의 실종신고가 접수된 것을 확인하고 사망 원인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5일 낮 12시 23분 부산 사하구 다대포 화손대 인근 해상에 70대 남성 A씨가 숨져있는 것을 동네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강원 양구서 화물차끼리 충돌…60대 운전자 사망

25일 낮 12시 55분께 강원 양구군 양구읍 도로에서 1t 화물차와 15t 화물차가 충돌했다.



고양 마두동 아파트서 화재…주민 10명 부상(종합2보)

같은 아파트에 살던 이웃 주민 9명은 연기를 마셔 치료받았다.



검찰, '서해 피격' 문재인 불기소…시민단체 고발 3년7개월만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은폐·축소를 최종 승인한 혐의로 고발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불기소 처분했다.



잠실 개표소 시위중 경찰에 욕설한 20대 3명 검찰 송치

앞서 경찰은 이들 3명 모두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주말 19만명 북적…누적 피서객 143만명

본격적인 피서철 주말을 맞아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 19만여명의 피서객이 찾았다.



검찰, ‘서해 공무원 피격’ 문재인 전 대통령 불기소···고발 3년7개월만에 “증거 불충분”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은폐·축소를 최종 승인한 혐의로 고발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불기소 처분했다. 25일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윤수정 부장검사)는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된 문 전 대통령에 대해 최근 증거 불충분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지난 2022년 12월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이 고발한 지 약 3년7개월 만이다.



잠실 개표소 시위 중 경찰 향해 욕한 3명···‘특수공무집행방해’ 검찰 송치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경찰에게 욕을 하고 길을 막은 시위 참가자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날씨] 내일도 전국 무더위 기승…중부·경북 등 소나기

일요일인 2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당분간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중부지방 곳곳에는 새벽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아침부터 저녁 사이에는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 제주도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도 각 10∼50㎜, 충북 5∼40㎜, 대전·세종·충남 5∼30㎜, 대구·경북 5∼40㎜, 전북 5∼30㎜, 제주도 5∼10㎜다. 소나기와 함께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잠실 개표소 시위서 경찰에 욕한 20대 3명 검찰 송치

지난달 16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경찰이 배치돼 있다.



1234회 로또 1등 ‘1, 15, 19, 31, 35, 43’···1등 18명 당첨금 각 15억9513만원

2등 보너스 번호는 ‘2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8명으로 15억9513만원씩 받는다.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이어져···소나기 내리며 ‘찜통더위’ 기승

일요일인 26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9~37도를 오르내리겠다.



서울 주택가서 여고생에 흉기 휘두른 10대 남성 구속(종합)

서울 강서구 화곡동 주택가에서 여고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강서구서 여고생에 흉기 휘두른 10대男 구속

서울남부지법 오하나 판사는 25일 오후 3시께부터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10대 A군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군은 지난 23일 오후 1시 25분께 화곡동 다세대 주택가에서 10대 B양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서울남부지법 오하나 판사는 25일 오후 3시께부터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10대 A군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 주택가에서 또래 여고생에게 흉기 휘두른 10대 남성 구속

서울 강서구 주택가에서 여고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 남성이 구속됐다. 복부를 다친 피해자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았다.



장성 플라스틱 공장 화재…소방 대응 1단계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2대와 인원 54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25일 오후 8시 55분께 전남광주 장성군 황룡면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불길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창원서 해루질 나간 50대 연락 두절…심정지 상태로 발견

경남 창원 앞바다에 해루질을 나간 50대 남성 A씨가 연락이 끊긴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서울시 전수조사 동작대교 진입로 8㎝ 단차 확인…위험 크지 않아

성수대교 진입로에 이어 동작대교 진입로에서도 단차가 발견됐다.



제2경인고속도로서 SUV 전도 사고…2명 부상

경찰은 SUV가 차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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