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0

과학 2026-07-20

"먹다 남은 음식 '이렇게' 보관하지 마세요"…식중독 막는 법 [헬스톡]

먹다 남은 음식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며칠은 괜찮다고 생각하기 쉽다. 조리된 음식도 실온에 오래 놓였거나 냉장고 안에서 며칠이 지나면 식중독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은 지난 13일 남은 음식의 안전한 보관 기간을 소개하며, 일반적으로 남은 음식은 냉장 보관 시 3-4일 안에 먹고 냉동 보관 시 3-4개월 안에 먹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음식 종류에 따라 냉동 보관 권장 기간은 조금씩 다르지만, 냉장 보관 기준은 대부분 3-4일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도 남은 음식을 오래 두기보다 조리 후 빨리 먹고, 남은 음식은 상온에 방치하지 말고 냉장 보관해야 한다고 안내한다. 식약처에 따르면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에 섭취하고, 남은 음식은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뜨거운 음식을 식힌다는 이유로 냄비째 오래 두는 습관도 좋지 않다. 보관 온도도 봐야 한다. 남은 음식을 다시 먹을 때는 겉만 따뜻하게 데우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중간에 한 번 저어주거나 위치를 바꿔 데우는 것이 좋다. 조리된 음식은 오래 상온에 두지 말고, 남은 음식은 빨리 냉장 보관해야 한다.



"세균 늘어날 수도" 알루미늄 포일에 '이 음식들' 싸지마세요 [헬스톡]

알루미늄 포일은 고기나 고구마를 굽거나 남은 음식을 덮을 때 자주 쓰인다. 산도가 강하거나 염분이 많은 음식, 양념에 재운 고기, 따뜻한 밥 감자류를 포일에 오래 두면 맛과 품질이 떨어지고 보관 위생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미국 생활매체 마사스튜어트는 식품과학자와 식중독 전문가의 조언을 토대로 알루미늄 포일에 보관하지 않는 편이 좋은 음식 4가지를 소개했다. 산성 식품, 짠 음식, 양념에 재운 고기, 익힌 전분질 식품과 콩류가 포함됐다. 산성 성분이 알루미늄 표면과 반응하면 포일이 약해지거나 음식에서 금속성 맛이 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산도가 강하거나 염분이 많은 식품은 알루미늄 식기류의 부식을 촉진할 수 있어 가능한 사용을 피하고 장시간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안내한다. 식품안전나라 자료도 신김치, 토마토, 간장, 된장 등은 알루미늄 냄비나 호일로 조리하거나 알루미늄 용기에 장시간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염분은 산성 성분과 마찬가지로 알루미늄 표면 반응을 촉진할 수 있다.



'눈치 빠른' 사족보행 로봇이 계단도, 통나무도 알아서 넘는다 [언박싱 연구실]

세계 최고 권위의 로봇 학술지 '사이언스 로보틱스' 2026년 7월호 표지를 장식한 사족보행 로봇 'KAIST 하운드'의 모습이다. 인공지능 제어 기술을 탑재한 로봇이 실제 야외 숲길에서 바닥에 놓인 통나무 장애물을 스스로 판단해 역동적으로 뛰어넘고 있다. 이 기술을 탑재한 로봇은 실제 숲과 계단 등 험한 야외 환경에서 순간 최고 시속 21.6㎞의 속도로 이동하며 다양한 장애물을 스스로 판단해 통과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로봇 분야 최고 권위 국제 학술지로 꼽히는 사이언스 로보틱스 7월호 표지 논문으로 실렸다. 이 기술이 주목받는 이유는 실험실이 아닌 실제 야외 환경에서 검증됐다는 점이다. 연구팀은 이 인공지능 기술이 네 발로 걷는 로봇뿐 아니라 두 발로 걷는 로봇에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로봇에게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가르치기 위해 실제 동물의 움직임을 카메라로 촬영해 학습 자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연구팀은 대신 로봇의 몸 구조를 단순하게 계산하는 가상의 모델을 활용해 컴퓨터 시뮬레이션 안에서 걷기와 뛰기 동작을 순식간에 많이 만들어냈다. 그 결과 실제 로봇이 15.5시간 동안 움직여야 모을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를 단 8분 만에 자동으로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후 로봇이 실제 3차원 환경에서 스스로 학습하면서 이 압축된 걸음걸이 정보를 꺼내 쓰도록 하고, 여기에 상황에 맞게 조금씩 다리를 미세하게 조정하는 보조 동작을 함께 배우도록 했다. 연구팀은 이렇게 만든 기술을 자체 개발한 사족보행 로봇 'KAIST 하운드'에 탑재해 실내와 실외에서 두루 시험했다. 실내 실험에서는 로봇이 높이 60㎝의 턱을 바운드 동작으로 뛰어넘으며 순간 최고 속도 시속 15.3㎞를 기록했다. 한편 실제 로봇 실험 과정에서는 예상치 못한 변수도 있었다.



월요일 출근길 ‘물바다’ 주의···중부 최대 80㎜ 돌풍·번개 동반한 ‘기습 폭우’

월요일인 20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최대 80㎜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내리거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남부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비가 오는 동안 돌풍이 불거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높은 습도 속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밤에도 열기가 쉽게 식지 않겠다.



삼성SDS, 국산 NPU 기반 NPUaaS 본격 출시

또, 고성능 스토리지와 컴퓨트, 고속 네트워크 등 SCP의 다양한 상품들과 연계하여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삼성SDS는 이번 NPUaaS를 SCP의 소버린 클라우드 환경으로 제공하여 엄격한 보안 규제를 적용받는 공공 고객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2.7조원에 폴리펩타이드 인수...국내 제약·바이오 최대 규모 M&A 성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폴리펩타이드 그룹을 약 2조7000억원에 인수하며 펩타이드 의약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일 공시를 통해 폴리펩타이드 그룹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주주 지분 인수와 공개매수를 통해 올해 12월 말까지 지분 100% 확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폴리펩타이드 그룹은 1000건 이상의 펩타이드 의약품 개발·생산 경험을 보유한 전문 CDMO 기업이다.



덴티움, '조직 관리' 마스터 코스 성료…600여명 참석

덴티움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Tissue Management(조직 관리)' 마스터 코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임플란트 치료에서 중요한 조직 관리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잇몸뼈를 다루는 'Hard Tissue' 세션과 잇몸조직 관리 중심의 'Soft Tissue' 세션으로 진행됐다.



"한국·대만, 바이오 공급망 전략적 파트너, 글로벌 협력 확대해야"

한국바이오협회가 대만에서 열린 'BIO 아시아-타이완 2026'에서 한국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알리는 동시에 한국과 대만이 바이오 공급망을 함께 구축할 전략적 파트너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행사 기간인 17일 열린 한 세션에서는 한국바이오협회 황주리 대외협력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한국바이오협회 제공 황 본부장은 글로벌 바이오 산업이 국가 간 경쟁을 넘어 공급망 중심의 협력 체계로 전환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날 세션에서는 한국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기술사업화 성과도 집중 소개됐다. 또 한국 바이오기업들에 대해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의사결정이 개방적이라는 점이 인상적"이라며 현재 바이오시밀러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한국 기업들과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우리벤처파트너스 천지웅 상무는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잇따른 대형 기술이전은 글로벌 제약사의 미충족 수요를 정확히 겨냥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황 본부장은 행사에 앞서 열린 글로벌 협력 세션에서도 한국을 비롯한 12개국 바이오 산업 관계자들과 초기 바이오기업 공동 투자 플랫폼인 '얼리 스테이지 크로스 보더 신디케이트 플랫폼' 구축을 제안했다.



쿠콘, AI MCP 전용 상품관 오픈…AI 데이터 플랫폼 전환 본격화

MCP는 AI 에이전트가 외부 데이터와 시스템을 직접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연결 방식을 표준화한 통신 규격이다. 기존에는 개발자가 API를 직접 연동해야 했지만, MCP 환경에서는 AI가 자연어 명령만으로 필요한 데이터를 호출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AI MCP 전용 상품관에는 기업 활용도가 높은 금융 분야 MCP 상품 30종이 우선 공개됐다. 쿠콘은 연내 MCP 상품을 100종으로 확대하고, 2027년까지 전 상품을 MCP 기반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 HD한국조선해양과 '조선 AI 인프라' 구축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왼쪽)와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가 지난 16일 피지컬 AI 기반 조선 사업 혁신 업무 협약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사는 선박 설계와 생산 현장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공동으로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선박 플랫폼과 피지컬 AI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우선 AI 팩토리를 기반으로 GPU 인프라를 최적화하고 프라이빗 클라우드 운영 환경을 구축한다. 차세대 선박 플랫폼 공동 개발과 조선 현장 중심 AI 전환(AX), 피지컬 AI 기술 협력도 함께한다.



"금융서비스에 양자내성암호 적용" 라온시큐어, NH농협손보와 맞손

라온시큐어가 NH농협손해보험의 디지털 채널 전환 사업에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보안 체계를 구축한다. 고객 정보 입력부터 본인 확인, 전자서명까지 디지털 금융서비스 전 구간에 PQC 기술을 적용해 양자컴퓨터 시대 보안 위협에 선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라온시큐어는 NH농협손해보험이 추진하는 고객중심 디지털 채널 전환 구축 사업에 PQC 보안 체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KT, 2만원대 동남아 알뜰 로밍 선봬…배달·쇼핑 혜택도

KT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동남아시아 여행객을 겨냥한 저가 로밍 상품을 선보이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2만 5000원으로 7일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 3GB와 음성통화 30분을 제공한다. 기본 데이터 소진 이후에는 최대 400Kbps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KT는 동남아 앱 그랩(GRAB)과 제휴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지오영, 폭염·장마 대비 의약품 품질관리 강화

지오영 인천 스마트허브센터에서 직원이 자동화 물류 설비를 활용해 의약품 출고 작업을 하고 있다. 지오영 제공 지오영이 폭염과 장마가 이어지는 여름철을 맞아 전국 물류센터의 의약품 보관·배송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지오영은 의약품 유통품질관리기준(KGSP)에 따라 전국 물류센터의 보관 습도를 70% 이하로 유지하고, 항온·항습 설비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연세의대 교수 3인, 복지부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 선정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은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한 연구 성과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우수 연구자 30명을 선정하는 제도다. 천근아 교수는 국립정신건강센터 연구용역사업을 통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폐스펙트럼장애 조기 선별 기술을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부모와 아동의 상호작용 영상을 분석하는 AI 모델을 적용해 병원 방문 이전에도 자폐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 김형범 교수는 글로벌연구협력지원사업을 통해 암 발생과 연관성이 높은 ATM 유전자 변이를 대규모로 분석한 연구 성과로 선정됐다. 나민석 교수는 글로벌의사과학자양성사업을 통해 만성 비부비동염을 보다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비침습적 바이오마커를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Allergy에 발표됐다.



제테마, '토탈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비전 선포

제테마 제공 제테마가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을 넘어 바이오 신사업을 강화하며 '글로벌 토탈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20일 제테마에 띠르면 지난 16일 판교 R&D센터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기존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바이오 신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을 발표했다.



오스템임플란트, 중국 치과의사 280명 초청해 임상 교육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중국법인 오스템미팅 서울 2026'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제공 오스템임플란트가 중국법인 설립 20주년을 맞아 중국 전역의 치과의사들을 서울로 초청해 임상 교육과 디지털 치과 시스템을 소개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간 '중국법인 오스템미팅 서울 2026'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CJ ONE, 삼성 월렛에서도 포인트 적립∙사용 한 번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CJ ONE이 7월 8일부터 삼성 월렛과 연동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 월렛 연동으로 CJ ONE 회원들은 삼성 월렛에서 CJ ONE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 월렛 내 CJ ONE 바코드 하나로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어 혜택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CJ ONE을 삼성 월렛에 등록하려면 삼성 월렛의 ‘멤버십 추가’ 메뉴에서 CJ ONE을 선택하면 된다.



니콘, 사진 촬영부터 전시회 기획까지 풀코스 강좌 8월 개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다음 달 온오프라인 니콘스쿨 커리큘럼을 20일 공개했다. 20일 니콘이미징코리아는 8월 오픈할 온·오프라인 니콘스쿨의 7개 강의 커리큘럼을 공개했다. 오프라인 강의는 입문자부터 중급자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개설됐다. 8월 5일 '포트폴리오 첫 제작과 전시 기획하기' 강의는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전시 기획 과정을 다룬다. 온라인 강의는 2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강의는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 수강할 수 있다.



"넉살 블로그도 했구나"...네이버, 유명인 블로그 소개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일상을 블로그에 꾸준히 기록해온 유명 인물과, 푸드·경제 등 각자의 분야에서 깊이 있는 콘텐츠를 쌓아온 블로거를 소개한다. 첫 프로젝트 주인공으로 래퍼 넉살이 선정됐다.



일레븐랩스, 폴란드 항공사와 음성 AI 에이전트 실증 실험

이번 협력은 고객센터 업무 과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명절이나 휴가철 등 성수기에 집중되는 콜센터 문의, 기상 악화로 인한 돌발적인 항공편 지연 및 결항,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다국어 응대의 한계를 AI 기술로 극복하겠다는 취지다. 양사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이번 실증 사업을 통해 세 가지 핵심 기능을 중점적으로 검증하고 있다. 먼저 '단순 문의의 자동화'다.



KT, 예방중심 개인정보보호 체계 구축 나선다

KT가 예방 중심의 개인정보 보호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대응체계를 정립하는 등 개인정보보 보호 시스템 정비에 본격 나선다. 20일 KT는 개인정보보호자문위원회가 지난 16일 KT 판교빌딩에서 첫 정기회의를 열고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고객 중심의 개인정보보호 강화 방안 및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사항 이행과 개인정보 유출 대응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CISO와 CPO는 위원회의 자문사항에 대해 검토와 이행을 지원한다. KT는 자문 결과를 개인정보보호 정책 및 시스템 개선에 반영하며 거버넌스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KT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회 위원들이 16일 KT 판교 빌딩에서 진행된 제1차 정기 회의에 참석해 개인정보보호 강화 방안 관련 주요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 보안 에이전트 '에어', AI+ 인증받았다

보안 업무에 특화된 생성형 AI의 신뢰성을 공인받은 것으로, 이글루코퍼레이션은 AI 기반 보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이글루코퍼레이션 에어는 자연어 이해 능력을 보유한 대형언어모델(LLM)과 보안 영역에 최적화된 워크플로우를 결합해 능동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보안 특화 AI 에이전트다.



GC녹십자의료재단, 국내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최초 ISO 45001 인증 획득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왼쪽 세번째), 임성환 BSI코리아 대표(왼쪽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획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C녹십자의료재단 제공 GC녹십자의료재단이 국내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야마하뮤직코리아, 평창대관령음악제에 'CFX' 등 피아노 협찬

야마하뮤직코리아가 '2026 평창대관령음악제'에 플래그십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 'CFX'를 비롯한 총 7대의 피아노를 공식 협찬한다고 20일 밝혔다. 음악제 무대에는 플래그십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 'CFX'가 오른다. 협찬된 최상위 모델 'CFX'는 축제의 하이라이트 무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배경훈 부총리 취임 1년 "피지컬 AI 데이터 모델 3년내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피지컬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3년 안에 만들겠다"며 관련 규제 완화와 데이터 거래 체계 마련을 강조했다. 또 "소버린 AI 모델과 프론티어 AI 모델 투트랙 체제로 AI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연내 프론티어 모델 개발 착수 계획을 전했다. 피지컬 AI 1강을 위해 골든타임 3년을 놓치지 않기위해 데이터 확보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 이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도 강조했다. 배 부총리는 취임 1년 성과로도 "우리나라가 독자적인 AI를 만들어야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한 것"을 꼽으며 "피지컬 AI 데이터 기반 역시 이 같은 공감대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연내 구축되는 전국민 무료 AI서비스 '모두의 AI'를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 본격적인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한편 배 부총리는 미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강조하며 "구성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고 토론할 수 있는 문화가 중요하다.



"피지컬AI 1강 목표… 파운데이션 모델 3년내 구축"

과기정통부 제공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피지컬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3년 안에 만들겠다"며 관련 규제 완화와 데이터 거래 체계 마련을 강조했다. 또 "소버린 AI 모델과 프론티어 AI 모델 투트랙 체제로 AI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연내 프론티어 모델 개발 착수 계획을 전했다. 피지컬 AI 1강을 위해 골든타임 3년을 놓치지 않기위해 데이터 확보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배 부총리는 취임 1년 성과로도 "우리나라가 독자적인 AI를 만들어야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한 것"을 꼽으며 "피지컬 AI 데이터 기반 역시 이 같은 공감대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연내 구축되는 전국민 무료 AI서비스 '모두의 AI'를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 본격적인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배경훈 부총리 “AI 추가 투자 위해 정부 내부서 설득 중”

정부는 앞서 엔비디아의 GPU 26만장을 2030년까지 도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이보다 구매 규모를 키우기 위해 관련 부처와 공감대를 확대하고 재정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배 부총리는 “지금은 정부 내부적으로 설득을 하고 있는 과정”이라며 “정책으로 (아직) 확정된 상황은 아니지만 방향성을 정해가고 있는 시기”라고 밝혔다. 이날 발언은 GPU를 추가 확보하기 위한 정부 내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는 뜻으로 보인다. 이날 배 부총리는 반도체와 AI 육성 전략을 위한 전력 생산 방법으로 정부 내에서 집중 거론되고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에 대한 시각도 밝혔다. 지난달 정부는 부산 기장군을 SMR 건설 후보 부지로 정했는데, 구축 목표 시점은 2035년이다.



HLB라이프케어 '피코링', 인바디와 협업...연속혈당측정기 B2B 공략 확대

피코링은 한 번 부착하면 최대 15일 동안 채혈 없이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다. 식사와 운동, 수면 등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혈당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생활습관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체성분과 혈당 데이터를 함께 활용하는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운동과 식단 관리가 체성분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피코링 단독 제품과 결합 상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운동과 체중관리 과정에서 혈당 데이터를 활용하는 건강관리 방법도 소개할 계획이다. 연동이 완료되면 이용자는 하나의 앱에서 체성분과 혈당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각 건강지표 간의 연관성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 최고경영진 캐나다 찾는다...대규모 AI 인프라 협업 불붙나

네이버 최고경영진이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 브룩필드 본사를 찾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규모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브룩필드가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투자 사업의 핵심 파트너인만큼 네이버가 추진하고 있는 해외 AI 팩토리 구축을 위해 브룩필드가 자본이나 전력, 데이터센터 등을 공급하는 협력 가능성이 제기된다. 브룩필드는 운용 자산이 1조 달러가 넘는 글로벌 대체자산 운용사로, 지난해 11월 엔비디아·쿠웨이트투자청과 함께 최대 100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AI 팩토리는 GPU 서버와 데이터센터, 전력·냉각 설비 등 물리적 기반 위에 AI 모델과 클라우드 기술을 통합해 대규모 연산 능력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전했다.



네카오 2분기 '맑음'이지만...AI 수익화 관건

플랫폼 핵심 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외형 성장과 이익 확대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본시장의 관심은 하반기 인공지능(AI) 투자 성과와 구체적인 수익화 전략에 쏠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영업이익은 56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1%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 실적은 AI를 접목한 커머스를 필두로 검색과 광고 등 주력 사업이 고르게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카카오는 매출 증가율은 정체됐지만 두 자릿수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의 올해 2·4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2조49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3% 증가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226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72% 늘어날 것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한 광고 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양사가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증권가의 시선은 AI 사업으로 이동하고 있다.



티슈진 TG-C 美 3상, 1차 평가지표 '통계적 유의성' 확보 실패

이번 시험에서 TG-C는 12개월 시점 공동 1차 평가지표인 관절기능(WOMAC)과 통증(VAS)에서 모두 개선 효과를 보였지만, 위약군과 비교한 통계적 유의성은 충족하지 못했다. TG-C 투여군의 12개월 시점 VAS 통증 점수는 -38.6, WOMAC 점수는 -26.34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이 수치가 과거 미국 임상 2상과 국내 임상 3상에서 확인된 결과와 유사하거나 이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시험에서는 위약군의 개선 폭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사전에 설정한 통계적 유의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반면 안전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했다. 코오롱티슈진은 오는 10월 발표 예정인 두 번째 미국 임상 3상 결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



비만 치료제 핵심원료 생산기술 확보… 황금알 시장 진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폴리펩타이드 인수는 단순히 새로운 생산 품목 추가가 아닌 종합 바이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바이오 산업은 항체뿐 아니라 펩타이드, 항체약물접합체(ADC), 세포·유전자치료제(CGT), mRNA 등 차세대 모달리티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와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를 비롯한 'GLP-1' 계열 치료제가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자리 잡으면서 펩타이드 의약품 생산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들은 글로벌 펩타이드 CDMO 시장이 2026년 약 55억달러에서 2035년에는 약 291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문제는 펩타이드 생산이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는 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항체 고객에게 펩타이드 서비스를, 반대로 펩타이드 고객에게 항체 생산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어 교차 수주 기회도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 ISO 45001 인증…국내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최초

GC녹십자의료재단이 국내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오영, 여름 의약품 품질관리 강화

지오영이 폭염과 장마가 이어지는 여름철을 맞아 전국 물류센터의 의약품 보관·배송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자동 온·습도 측정 장치와 관제 시스템으로 보관 환경을 실시간 관리하며, 장마철에는 산업용 제습기를 추가 가동해 습도를 조절한다.



'조선 특화' AI·클라우드 생태계 만든다

네이버클라우드와 HD한국조선해양이 조선 산업에 특화된 AI·클라우드 환경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선박 설계와 생산 현장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공동으로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선박 플랫폼과 피지컬 AI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HD한국조선해양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우선 AI 팩토리를 기반으로 GPU 인프라를 최적화하고 프라이빗 클라우드 운영 환경을 구축한다. 차세대 선박 플랫폼 공동 개발과 조선 현장 중심 AI 전환(AX), 피지컬 AI 기술 협력도 함께한다.



삼성SDS, 국산 NPU 구독서비스…"AI 추론 효율"

또, 고성능 스토리지와 컴퓨트, 고속 네트워크 등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의 다양한 상품들과 연계하여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삼성SDS는 이번 NPUaaS를 SCP의 소버린 클라우드 환경으로 제공하여 엄격한 보안 규제를 적용받는 공공 고객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개인정보자문위 꾸린 KT "고객중심·유출사고 예방 총력"

KT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16일 KT 판교 빌딩에서 진행된 제1차 정기 회의에 참석해 개인정보보호 강화 방안 관련 주요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 KT가 고객정보 관리 시스템과 거버넌스 정비를 위해 지난 5월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한 개인정보보호자문위원회를 본격 가동하면서 실행 중심 개인정보보호 거버넌스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20일 KT는 개인정보보호자문위원회가 지난 16일 KT 판교빌딩에서 첫 정기회의를 열고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고객 중심의 개인정보보호 강화 방안 및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사항 이행과 개인정보 유출 대응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네카오, 2분기 나란히 호실적 예고… 'AI 수익화' 가속페달

플랫폼 핵심 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외형 성장과 이익 확대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본시장의 관심은 하반기 인공지능(AI) 투자 성과와 구체적인 수익화 전략에 쏠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영업이익은 56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1%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 실적은 AI를 접목한 커머스를 필두로 검색과 광고 등 주력 사업이 고르게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카카오는 매출 증가율은 정체됐지만 두 자릿수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의 올해 2·4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2조49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3% 증가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226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72% 늘어날 것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한 광고 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이해진·최수연, 이번주 加 브룩필드 찾아 AI인프라 협업 논의

네이버 최고경영진이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 브룩필드 본사를 찾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규모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브룩필드가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투자사업의 핵심 파트너인 만큼 네이버가 추진하고 있는 해외 AI 팩토리 구축을 위해 브룩필드가 자본이나 전력, 데이터센터 등을 공급하는 협력 가능성이 제기된다. 브룩필드는 운용자산이 1조달러가 넘는 글로벌 대체자산 운용사로, 지난해 11월 엔비디아·쿠웨이트투자청과 함께 최대 100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AI 팩토리는 GPU 서버와 데이터센터, 전력·냉각 설비 등 물리적 기반 위에 AI 모델과 클라우드 기술을 통합해 대규모 연산능력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브룩필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막대한 에너지 인프라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바이오, 2조7천억에 폴리펩타이드 인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폴리펩타이드 그룹을 약 2조7000억원에 인수하며 펩타이드 의약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일 공시를 통해 폴리펩타이드 그룹과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주주 지분 인수와 공개매수를 통해 올해 12월 말까지 지분 100% 확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폴리펩타이드 그룹은 1000건 이상의 펩타이드 의약품 개발·생산 경험을 보유한 전문 CDMO 기업이다.



배경훈 “GPU, 정부 투자 확대 논의 중”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사진)이 “지금보다 그래픽처리장치(GPU) 투자 규모를 키우기 위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엔비디아의 GPU 26만장을 2030년까지 도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이보다 구매 규모를 늘리고자 관련 부처와 공감대를 넓히며 재정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배 부총리는 “지금은 정부 내부적으로 설득하는 과정”이라며 “정책으로 (아직) 확정된 상황은 아니지만 방향성을 정해가고 있는 시기”라고 밝혔다. 이날 배 부총리는 반도체와 AI 육성을 위한 전력 생산 방법으로 정부 내에서 집중 거론되는 소형모듈원자로(SMR)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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