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레버리지 대책 시행 임박…'천스닥' 꿈 돌아올까
금융당국이 자본시장 수급 쏠림을 심화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보완책을 조기 시행하기로 하면서 자금 쏠림의 최대 피해자로 전락한 코스닥 시장에도 다시 온기가 돌지 주목된다. 이어 한 달 만인 5월 27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두 배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출시되자 코스피뿐만 아니라 코스닥 시장 자금까지 급격한 쏠림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코스닥 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출시된 5월 27일부터 이달 24일까지 8조 7660억 원에 그쳐, 연초부터 출시 직전까지 14조 4400억 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9.
드리운 '반도체 고점론'…증권가는 '이 시기' 꼽았다
최근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국내 증시 조정 국면이 이어지자, 시장에선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이 고점을 맞이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증권가는 아직 고점을 단정하긴 이르다며, 연말까진 반도체 산업 이익 국면이 이어질 것이라고 봤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KRX 지수 36개 중(K-샤프지수 제외) 상승률이 가장 낮은 지수는 'KRX SK하이닉스 지수'로 해당 기간 33.62% 하락했다. 국내 증시 전반이 조정 국면에 들어간 가운데 반도체주의 낙폭이 더욱 큰 양상이다. 올해 상반기 'KRX 반도체'는 181.81% 상승한 바 있다. 증권가에선 연말을 반도체 이익 국면의 고점으로 가늠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이후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시작됐다면 올해 이익증가율이 정점을 찍는 것은 자연스럽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 급격한 하락 추세 전환은 아니라고 봤다.
[단독] 2030년까지 서울시 이주 물량 18만가구..."어디 가서 사나" [정비사업의 명과 암 上]
올해부터 2030년까지 서울의 재개발·재건축 이주 물량이 18만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주 물량은 2028년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2030년에는 무려 5만가구 이상이 이사를 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가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부터 5년 동안 서울시에서 예상되는 총 이주 물량은 17만9310가구에 달한다. 연도별, 자치구별 자세한 서울시 정비사업 이주 물량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파구에서는 2028년 '잠실주공5단지'·2029년 '장미1,2,3차', 강남구에서는 2028년 '은마아파트' 등이 대표적인 이주 단지로 꼽힌다. 문제는 이주 물량은 넘쳐나지만 공급 부족 등으로 서울 전월세 물량이 계속 줄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이주민들이 서울 안에서 거주할 곳을 구하지 못하게 된다는 얘기다.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전월세 전체 매물은 3만9083건으로 올해 초 4만4424건 대비 12% 감소했다. 그나마 최근 전월세 물량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대부분은 입주장이 시작된 반포 지역에 몰렸다. 이 지역을 제외하면 전월세 물량 하락폭은 더 커진다. "거주할 집을 찾다보니 서울 강동구에서 경기도 하남, 의정부까지 밀려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주 기간이 11월 말까지인데, 최소 한 달 이상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동구 공인중개사 A씨) 지난 26일 최근 이주를 시작한 서울 강동구 길동삼익파크아파트. 올해 서울 전월세 물량이 크게 줄어든 데다 임차 가격이 급격히 오른 탓에 들어갈 곳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또 다른 공인중개사는 "이주비 대출 규모에 맞춰 지역을 옮기는 사람이 많다"며 "서울 외곽은 물론 하남 등 경기도 지역까지도 수요가 높다"고 귀띔했다. 2028년부터는 이주 물량 규모가 말 그대로 '폭증'한다. 1000가구 이상 단지들도 크게 늘어난다.
초고층 빌딩에 학교가?…오피스·초등학교 ‘동거’ 성공할까
일본 조토초등학교가 입주한 도쿄역 뒤편의 미드타운 야에스. 도쿄 관광 공식 사이트 ‘학교’라고 하면 널따란 운동장이 있고, 저층의 건물이 있는 구조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고층 빌딩 형태의 초·중·고교는 낯설지만 조만간 서울에서 마주할지 모른다. 비싼 도심지에 새로 학교 부지를 매입하기 쉽지 않은 현실을 고려할 때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다만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운동장, 외부인 출입에 따른 안전 우려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정부가 1·29 공급대책을 발표하며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공급 물량을 기존 6000가구에서 1만 가구로 늘리겠다고 밝히며 ‘빌딩형 학교’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국토교통부는 학교 부지 확보가 어렵다보니 ‘빌딩’ 안으로 학교를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도시형 캠퍼스법’이 시행되면서 ‘빌딩형 학교’를 분교 형태로 설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 국토부는 일본 도쿄의 조토초등학교를 주요한 참고 사례로 보고 있다. 도쿄 관광 공식 사이트 일본의 조토초가 빌딩 내부로 들어간 까닭은 도쿄역 인근 땅값이 평당 10억원이 넘는 초고가 상업지라 넓은 학교 부지 매입이 사실상 불가능해서다. 한국의 경우 교육환경법에 따라 학교 직선거리 200m 이내 유흥주점 등 유해 상업시설이 제한돼 있다. 이 문제는 주거·학교 복합시설로 풀 수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학교가 있는 빌딩에는 유해시설 없이 주택 또는 오피스 시설만 넣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뉴욕 브롱크스의 PS46 에드거앨런포초등학교. 뉴욕에서도 빌딩형 학교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학교는 기존 학교로는 늘어난 재학생을 수용할 수 없어 고층 빌딩을 짓는 방식을 택했다. 특히 각 교실의 벽을 회전하게 만들어 제한된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지방의 인구 소멸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다만 빌딩형 학교 개념이 낯설다 보니 학부모들은 거부감이 적지 않다. 학부모 황모씨도 “운동장에서 뛰어놀 수 있는 학교가 좋다”며 “어린이집, 유치원도 마당 넓은 곳이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개폐형 지붕이 달려서 날씨에 따라 여닫을 수 있다. 교실의 벽을 회전하게 만들어 제한된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12.5% 관세 말고 “또 한발 남았다”···줄줄이 기다리는 ‘트럼프식 관세법’에 한국 경기 ‘캄캄’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행사장에서 열린 초청국 환영행사에서 기념촬영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미국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무역법 301조에 근거한 추가 관세를 발효하면서 한국에 12.5%의 관세율을 적용했다. 이는 기존보다 2.5%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26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 정부는 지난해 11월 한·미 간 협의에서 제시된 관세 상한 15%를 기준으로 미국 측과 추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미국의 이번 관세 발표 당시에도 미 측이 기존 합의를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향후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미국은 이번 조치에서 무역법 301조의 ‘강제노동 수입 제재’ 규정만을 적용했고, 같은 법에 있는 ‘과잉 생산 수입품’에 대해서는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았다. 미국은 지난 3월 한국을 포함한 16개국을 대상으로 과잉 생산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권한으로 사실상 ‘무제한’으로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것이다.
"메모리 가격 3분기, 30% 이상 상승…공급 부족도 심화"-KB證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27일 리포트를 통해 "주가는 흔들리고 있지만, 성장의 방향성은 변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인공지능(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우려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함께 부각되며 투자 심리가 빠르게 위축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김 본부장은 "주가의 변동성과 반도체 산업의 펀더멘탈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내년의 경우, 70여 년 반도체 역사상 공급 여건이 가장 타이트한 해가 될 전망이다. 김 본부장은 "과거 200년간 기술 혁명을 고려해보면, 산업의 버블은 미국 국내총생산(GDP) 대비 투자 비중이 5~7%부터 시작됐다.
"정년연장, 세대 상생형 인력운영 관점에서 접근해야"
27일 포스코경영연구원 방상진 수석연구원은 '일본과 독일의 정년연장 정책과 주요기업 사례'에서 정년연장을 퇴직연령 상향의 문제가 아니라 노동시장 구조 전반을 재설계하는 과제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데 이어 국민연금 수급개시연령과 법정 정년 사이의 소득 공백이 확대되면서 정년연장 논의가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다만 연공급 중심의 임금체계를 유지한 채 정년만 연장할 경우 기업의 인건비 부담이 커지고 청년 채용이 위축될 수 있는 만큼, 임금체계와 직무 개편을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두 나라 모두 법정 정년을 일률적으로 연장하기보다 계속고용과 부분은퇴 등 다양한 근무 형태를 마련하고, 기업이 임금과 직무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설계했다. 최근에는 단순히 고령자의 고용을 유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숙련과 경험을 조직 성과로 연결하는 방향으로 제도가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업 사례도 소개됐다. 토요타 역시 고령 인력을 단순한 보조 인력이 아니라 현장의 핵심 전력으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바꿨다. 방 수석연구원은 "정년을 강제하기보다 개인이 건강과 역량에 맞춰 은퇴 시기를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AI 피크아웃 우려에 '9500억달러 반론'...반도체주 5주 연속 약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인공지능(AI) 투자 피크아웃 우려로 반도체 업종이 5주 연속 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주말 사이 9500억달러 규모의 AI·반도체 협력이라는 반대 재료가 등장했다. 이런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국내 기업과 글로벌 빅테크 간 총 9500억달러 규모의 AI·반도체 협력이 발표됐다. 가상자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무기한 선물 가격도 지난 24일 국내 증시 종가보다 1~2% 높은 수준에서 거래됐다. 반도체주는 최근 5주 연속 약세를 이어온 데다 지난 24일에는 5.72% 급락했다. 국내 증시 종료 이후 코스피200 야간선물도 2.8% 추가 하락했다.
"결혼하면 100만원 바로 입금"…세금 깎아주는 대신, 현금 쏜다
정부가 결혼을 촉진하기 위해 신혼부부에게 세금을 깎아주는 형태로 운영해온 결혼세액공제를 보조금으로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결혼한 부부에게 지급하는 결혼세액공제를 재정 보조금 형태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결혼세액공제는 혼인신고를 한 부부에게 1인당 50만원씩, 최대 100만원을 생애 한 차례 세액공제를 하는 제도다. 이에 재정경제부는 더 두텁고 신속한 지원을 위해 신혼부부에게 보조금을 직접 지급하는 방식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들 항목을 대상으로 전면 재검토 작업에 나섰다.
스터닝밸류 "엠디바이스, 中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피지컬 AI 수혜 기대"
27일 이호진 스터닝밸류리서치 연구원은 "엠디바이스가 BGA SSD 기술력과 중국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피지컬 AI 시장 성장 수혜주로 부각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엠디바이스는 SSD의 설계부터 제조, 조립, 검사, 판매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SSD 전문기업이다. 이와 함께 중국 사업도 성장축으로 꼽았다. 실제 이 회사는 중국 정부의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인 '동수서산(東數西算)' 프로젝트 공급망에 참여하며 기업용 SSD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유리지갑' 직장인, 부수입 年 1000만원 넘으면 건보료 더 낸다
월급 외에 별도 소득이 있는 직장인 178만명의 건강보험료가 오른다. 부수입에서 제외해주던 공제 금액이 줄어들면서 월급 외 소득이 있는 직장가입자의 건보료 부담이 커지게 됐다. 개편안에 따르면 월급 외 소득에서 빼주는 공제 금액이 현행 2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줄어든다. 그동안 직장인은 월급 외 소득이 있더라도 일정 금액을 차감한 뒤 소득월액 보험료를 내왔다. 이는 전체 종합소득에 그대로 보험료를 내는 지역가입자와는 달리 직장가입자에게만 주어졌던 공제 혜택을 축소해 가입자 간 형평성을 맞추겠다는 취지다.
제이엘케이, '日 유통망' 세 번째 축 확보…간사이 거점으로 의료 AI 확장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가 일본 의료기기 유통망을 잇달아 확보하며 현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역 기반 유통사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일본 시장 공략 기반을 넓히는 모습이다. 의료기기 공급과 병원 설비, 의료물류, 의료기관 운영 지원 사업을 영위하며 간사이를 중심으로 일본 주요 의료기관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한화, 인적분할 불확실성 해소...'개정상법 수혜' 기대감 -iM證
iM증권이 한화에 대해 인적분할 불확실성 해소와 개정상법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3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27일 "한화의 인적분할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 요인들이 최근 주가 하락에서 선반영 됐다"고 분석했다. 앞서 한화는 지난 15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분할비율은 존속법인 0.7563533, 신설법인은 0.2436467이다.
현대글로비스, 중국 배터리·전기차 물량 잇단 확보…유럽·중앙아 물류망 넓힌다
현대글로비스 제공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배터리 및 전기차 제조기업의 글로벌 물류를 잇달아 수주하며 비계열 매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제조업체의 유럽 현지 생산 확대와 신흥국 수출 증가에 맞춰 해상·철도·육상 운송을 결합한 통합 물류 서비스를 앞세운 전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중국 배터리 선도기업과 전기차 배터리 운송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화남 지역에서 생산된 배터리를 헝가리,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의 완성차 제조공장으로 해상운송하는 것이 골자다.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포워딩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배터리 공급망 물류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앞서 현대글로비스는 중국 주요 전기차 제조기업의 동유럽 공장으로 향하는 자동차 반조립 부품(KD) 및 프레스공장 설비 운송계약도 확보했다. 중국 화동 지역 출하지에서 물량을 수급해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까지 해상운송한 뒤, 트럭을 통해 현지 생산공장으로 옮기는 방식이다. 이번 계약의 핵심은 중국 공장에서 유럽 생산기지까지 전 과정을 맡는 '엔드투엔드(End-to-End)' 물류 서비스다. 현대글로비스는 중국 완성차 제조기업의 중앙아시아향 물량도 맡고 있다. 중국발 남미향 노선 등을 중심으로 중국 완성차 제조기업과의 협력 범위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대글로비스의 중국 공략은 비계열 고객 비중을 높이려는 중장기 전략과 맞닿아 있다.
"항공우주용 실란트 공개" 노루페인트, '판버러 에어쇼' 참가
노루페인트가 영국 '판버러 에어쇼 2026'에 참가, 유럽 현지에 항공우주용 실란트 기술력을 알렸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노루페인트는 판버러 에어쇼 전시장 내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관에 참가했다. 영국 판버러 에어로드롬에서 열린 판버러 에어쇼는 전 세계 40여개국, 1400개 이상 항공우주 기업·기관이 참가하는 항공우주 전문 전시회다. 파리 에어쇼, 싱가포르 에어쇼와 함께 3대 항공우주 전시회로 꼽힌다.
네이버, 엔비디아에 약 1.5조원 규모 유상증자 [공시]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다.
서울 아파트 입주가뭄에 오피스텔로 눈 돌린 실수요자... 마곡 '직주근접' 눈길
서울 주택 시장 내 신규 공급 불균형이 심화되는 가운데, 우수한 입지와 직주근접 여건 등 주거 편의성을 제공하면서도 가격 부담이 적은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방 시장의 정체와 달리 서울 주거시설 매매가는 견조한 궤적을 그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100.59를 기록하며 12개월 연속 오름세를 고수했다. 부동산R114 조사 결과에 의하면 올해 서울 시내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 중 임대를 제외한 가구는 1만 7210가구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서울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CP2블록에 들어선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는 대표적 단지다. 단지 지하 2층이 역사와 직접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엔비디아, 오픈AI에 365조원 보증 검토…AI 투자 바퀴 돌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추진하는 초대형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엔비디아가 오픈AI에 약 2500억달러(약 365조원) 규모의 지급보증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 사업비가 5000억달러를 웃도는 미국 최대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현실화할 경우 AI 산업의 투자 규모와 금융 구조가 또 한 번 진화할 전망이다. 프로젝트는 일본 소프트뱅크 산하 에너지 계열사가 미국 오하이오 남부에서 개발 중인 10기가와트(GW) 규모 데이터센터 단지다. 데이터센터에 들어갈 엔비디아 AI 반도체까지 포함하면 전체 사업비는 50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완공되면 현재까지 발표된 데이터센터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가 된다. 엔비디아는 지급보증과 별도로 데이터센터에 투입될 AI 반도체 구매 자금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타항공, 9월 中 장자제 첫 대구 노선…내년 3월 상하이도 띄운다
이스타항공이 오는 9월 중국 장자제에 가는 첫 대구 출발 노선 운항에 들어간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대구국제공항과 중국 장자제 허화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노선을 주 2회 운항한다. 이스타항공이 대구공항에서 운항하는 첫 국제선이다. 대구 출발편은 오전 11시 15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1시 35분 장자제에 도착한다. 이번 노선 신설은 이스타항공이 지난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배분받은 중국 노선 국제항공운수권에 따른 것이다. 회사는 당시 총 11개 중국 노선 운수권을 확보했으며, 대구 출발 노선으로 장자제와 상하이를 배정받았다.
대한조선, 유럽 신규 선사에 수에즈막스 2척 수주…연간 수주 2조2500억원 '사상 최대'
대한조선이 유럽 신규 선사로부터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하며 창사 이래 최대 연간 수주 실적을 새로 썼다. 고선가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익성 중심의 수주 전략도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대한조선은 올해 누적 수주액이 약 2조2500억원으로 늘어나 창사 이래 연간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물량 확대보다 선가와 수익성을 우선하는 수주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한조선의 올해 누적 수주 물량은 17척으로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6.8%로 업계 최상위 수준이다.
"28만원 간댔는데"...'15만원→1만5000원 90% 폭락'에, 증권가 뒤늦게 '매수→중립'
코오롱티슈진은 노문종·전승호 대표 명의 사과문에서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코오롱티슈진 홈페이지·네이버페이 증권 캡처 지난 5월 12일 장중 14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던 코오롱티슈진 주가가 두 달여 만에 1만5000원으로 주저앉았다. 미국 임상 3상 실패 공시 이후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맞은 데 이어 하한가가 풀린 날에도 29% 가까이 급락했다. 지난 5월 목표주가를 28만원까지 제시했던 증권사는 목표주가 없이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렸다. 급락의 발단은 지난 20일 공시된 미국 임상 3상 결과다. 관건은 오는 10월 공개될 두 번째 임상 3상(TGC-12301) 결과다.
생산성본부·서부발전, AI 에너지 스타트업 키운다
2026년 발전데이터 활용 창업·벤처기업 지원사업 동행 선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KPC)는 한국서부발전과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2026년 발전데이터 활용 창업·벤처기업 지원사업 동행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발전 데이터 기반의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조성과 우수 스타트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서부발전이 보유한 고품질 발전 데이터를 개방하고, 인공지능(AI) 기술 융합을 통해 발전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혁신 솔루션을 발굴·사업화하는 프로젝트다.
두산에너빌리티, 중국 라이양 원전 5·6호기 핵심 단조품 수주…초대형 소재 경쟁력 재확인
두산에너빌리티 제공 두산에너빌리티가 중국 원전 프로젝트에서 증기발생기 핵심 소재 공급 계약을 추가로 확보했다. 지난해 라이양 원전 3·4호기 수주에 이어 5·6호기 물량까지 연속 수주하면서, 중국 원전시장에서 초대형 단조품 제작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과거 중국 하이양 AP1000 원전 증기발생기 단조품 공급 실적도 중국 시장 내 레퍼런스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양 5·6호기에는 중국의 1400MW급 차세대 원전 모델인 CAP1400 노형이 적용된다. 대형 원전 건설은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터빈 등 주기기뿐 아니라 이를 구성하는 대형 소재와 부품의 안정적인 조달이 선행돼야 한다. 이번 계약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완성 설비가 아닌 원전 공급망의 핵심 소재 분야에서도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신규 원전 건설이 늘어날수록 원전 등급의 대형 단조품 생산능력과 제작 실적을 갖춘 기업의 중요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초대형 프레스는 대형 원전 단조품의 내부 건전성과 기계적 성질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설비로 꼽힌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원전 주기기와 핵심 소재를 제작해 국내외 프로젝트에 공급해 왔다. 중국은 원전 확대 기조를 유지하며 신규 원전 건설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원전 시장은 원전 설계·건설 기업은 물론 대형 소재와 핵심 기자재 공급사에도 중요한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중국 시장에서 축적한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원전 공급망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통합 앞둔 한진그룹 5개 항공사, 기내방송 목소리로 '오디오북' 재능기부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목소리 재능기부 캠페인 '베터 투모로 스튜디오(Better Tomorrow Studio)'에 참여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연말 하나로 합쳐지는 한진그룹 계열 5개 항공사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거대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계열사 간 물리적 결합에 앞서 화학적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참여자들은 전문 성우의 지도를 거쳐 한국어 동화 6종과 영어 동화 2종 등 총 8종의 오디오북을 녹음했다.
기아,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에도 영업익은 '뚝'…목표가 하향 -한화證
하반기에도 매출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수요 둔화, 협력사 화재 등 매크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하반기 신차 사이클 확대로 높은 판매 성장과 매출 증가는 견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하반기 관세 영향은 1조4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지난해 하반기 북미 관세 영향(2조2000억원) 대비 비용 축소가 기대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B금융, 최대실적 지속 경신…주주환원도 확대-LS證
LS증권은 27일 KB금융의 견조한 실적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주주환원 정책도 확대할 것이라고 봤다. 증권 역시 WM 부문 수익 증가를 바탕으로 1·4분기 대비 1000억원 증가한 45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됐다. 올해 주주환원 금액은 3조7000억원으로 57% 내외의 주주환원율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31일 지나면 못산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폭락에 승부수 던진 개미들
오는 31일 단일종목(ETF) 기본 예탁금의 현금 3000만 원 상향 규제 조기 시행을 앞두고 개인 투자자들이 막판 '물타기' 매수세에 나섰다.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폭락한 가운데, 규제 강화 전 저가 매수를 노린 개인 자금이 대거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체크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는 지난 24일 하루에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14종을 총 4538억 원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7종을 3500억 원,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7종을 1038억 원 사들였다. 이에 따라 기초자산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가격도 하루 만에 15~16% 폭락했다.
헥토그룹, AI 전문가와 함께 배우는 '헥토아카데미' 운영...실무형 인재 육성 강화
헥토그룹이 인공지능(AI)과 글로벌 산업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트렌드를 공유하는 사내 교육 플랫폼 '헥토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구성원의 미래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헥토아카데미는 회사의 경영 방향과 우선순위를 구성원들이 함께 이해하고 새로운 지식과 관점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내 성장 플랫폼이다. 프로그램에는 AI와 글로벌 산업 분야의 현업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실무 경험과 최신 시장 동향을 공유한다. 이들은 생성형 AI 활용 전략, AI 반도체 산업,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변화 등을 주제로 산업 사례와 시장 전망을 소개했다.
판타지오, '김부장' 흥행으로 제작 경쟁력 입증…콘텐츠 사업 확대 잰걸음
배우 매니지먼트 중심 사업을 넘어 콘텐츠 제작 역량을 입증하면서 제작 사업 확대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이번 작품은 높은 시청률뿐 아니라 화제성과 작품성까지 확보하며 판타지오의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흥행성이 검증된 원작 IP를 드라마로 제작해 성과를 거두면서 자체 제작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한화손보, 여경협과 손잡고 펨테크 산업 육성 나선다
한화손해보험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협력해 국내 펨테크(Femtech·여성기술)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여성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펨테크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성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여성 고객을 위한 맞춤형 보험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펨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금 조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까사미아, 라운지형 소파 '캄포 필로우' 출시 "소파부터 데이베드까지"
신세계까사의 프리미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는 인기 소파 시리즈 '캄포'의 신제품 '캄포 필로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캄포 필로우는 캄포 특유의 편안한 착석감과 모듈 확장성은 유지하면서 앉거나 기대고 눕는 등 사용자의 휴식 방식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라운지형 소파다. 별도 옵션으로 마련한 필로우형 암쿠션은 원하는 위치에 배치해 팔걸이나 베개로 활용할 수 있다. 캄포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인 편안함도 놓치지 않았다. 공간 활용과 관리 편의성도 뛰어나다. 캄포 쉴드는 생활 발수·방오·항균·소취 기능을 갖췄다.
제주항공, 출국 대기시간 단축 총력전… 국적사 유일 '수하물 사전 예약' 운영
특히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스마트패스를 활용한 수하물 위탁 사전 예약 서비스를 도입하며 여객 편의성을 크게 끌어올리고 있다. 출국 절차를 간소화해 공항 내 혼잡도를 낮추고 효율적인 여객 운송 흐름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스마트패스를 활용한 '수하물 위탁 사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탑승객이 제주항공 모바일 웹·앱으로 사전 체크인을 마친 뒤 스마트패스 앱을 통해 백드랍 서비스를 예약하는 방식이다. 도착지에서의 수하물 수취 대기 시간을 줄이는 한정판 '우선수하물 전용 캐리어'도 선보였다.
현대위아, 창립 50주년 테크위크 개최..기술 체험 시간 가져
지난 25일 경기도 의왕시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열린 '오픈 랩(Open LAB)'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현대위아의 모바일피킹로봇(MPR)의 시연을 보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위아 제공 현대위아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차세대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체험형 기술 전시회를 개최했다. 테크위크는 현대위아의 열관리시스템·자동차부품·로봇·방산 등 모든 사업의 핵심 기술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기술 전시회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과 의왕연구소를 찾은 고객은 물론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위아는 미래 모빌리티에 쓰일 구동부품인 ARS와 듀얼 등속조인트(CVJ)도 선보였다.
현대차그룹, 상반기 영업이익 폭스바겐 앞섰지만…격차 3조→4000억 '뚝'
지난해 폭스바겐을 제치고 일본 도요타에 이어 오른 '글로벌 2위' 자리를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방어한 셈이다. 다만 미국 관세와 원자재가 상승 등이 겹치며 현대차·기아 합산 영업이익이 20% 넘게 줄면서 지난해 3조원에 달했던 격차는 4000억원 안팎으로 좁혀졌고, 2·4분기만 놓고 보면 폭스바겐에 역전을 허용했다. 폭스바겐그룹의 상반기 영업이익 59억유로(약 9조8000억원)를 근소하게 앞섰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에서 폭스바겐을 제치고 도요타에 이은 글로벌 2위에 오른 바 있다. 2·4분기만 떼어 보면 순위가 뒤집힌다. 현대차·기아의 2·4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5조4800억원으로, 폭스바겐그룹의 2·4분기 영업이익 34억6900만유로(약 5조7900억원)에 밀렸다. 이어 "하반기로 갈수록 전년 동기 대비 관세 납부 영향도 축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 상반기만 10곳 신설" 체험 매장 확대 나선 코웨이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올해 상반기에만 전국 주요 상권에 코웨이갤러리 10곳을 신설했다. 코웨이는 수도권뿐 아니라 영남·호남 등 전국 주요 거점 도시로 코웨이갤러리를 확대하고 있다. 코웨이는 올해 상반기에만 수도권에 코웨이갤러리 현대 목동·중동 직영점과 롯데 인천 직영점, 롯데 잠실·본점 팝업스토어 등 5곳을 신설했다.
하나證, 푸투와 외국인 직거래 확대…"韓증시 해외 자금 유치 속도"
기존 기관 중심이던 외국인 거래 기반을 모바일 플랫폼 투자자까지 확장했다는 점에서 국내 증시 해외 자금 유입 채널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인통합계좌는 해외 투자자가 국내 계좌를 별도로 개설하지 않고 현지 증권사를 통해 한국 주식을 주문·결제할 수 있는 제도다. 투자 절차를 간소화해 해외 투자자의 국내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업은 하나증권이 처음으로 글로벌 모바일 투자 플랫폼 기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하나증권은 외국인통합계좌 시장을 가장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국내 증권사로 꼽힌다. 아시아를 넘어 미국 투자자까지 국내 증시 접근성을 높이며 글로벌 주문 유입 채널을 다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토스 '얼굴결제' 전국 중소형 마트 5000곳으로 확대
토스 제공 전국 중소형 마트에서도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의 얼굴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를 만나볼 수 있다. 양사는 투게더포스를 이용하는 전국 5000여개 중소형 마트에 토스페이 결제를 도입하고, 얼굴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를 위한 토스 프론트를 순차 설치할 예정이다.
'챔피언스시티 1차'...가족 특화형 초대형 커뮤니티 조성
'챔피언스시티 1차' 커뮤니티에 조성되는 실내 수영장(왼쪽)과 다이닝라운지 이미지. 27일 업계에 따르면 시행사인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는 1차 단지에 가족 특화형 단지를 콘셉트로 약 1만2000㎡(약 3600평)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시행사 측에 따르면 커뮤니티는 운동시설 중심의 스포츠존, 교육·문화시설을 모은 컬처존, 힐링존으로 조성되는 스카이 커뮤니티 등으로 구성된다. 힐링존도 조성된다. 챔피언스시티 1차는 우미건설과 신영씨앤디가 시공한다.
AI 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관람객 10만명 안전 지킨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7월31일부터 8월1일까지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AI 기반 도시운영 서비스를 실증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러나 AI 시티는 한 단계 더 나아간다. 도시 곳곳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AI가 실시간 분석해 위험을 예측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 축적된 데이터를 다시 학습해 도시 운영 수준을 지속해서 향상하는 새로운 도시 모델이다. 이번 실증에서는 AI가 행사 전부터 종료 후까지 도시 운영 전 과정에 참여한다. 행사 전에는 예상 관람객 규모와 주요 동선, 기상정보 등을 분석해 군중 밀집 위험지역을 예측하고 집중 관제 구역을 제안한다.
NHN KCP, 신한은행과 '프로젝트 한강' 참여..."PG·은행 협업"
종합결제기업 NHN KCP가 신한은행과 예금토큰 기반 결제 네트워크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결제 인프라를 보유한 결제대행사(PG사)와 은행이 협업해 실제 결제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한다는 점에서 디지털 화폐 기반 결제의 상용화 가능성을 가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맹점은 별도의 단말기 교체나 시스템 개편 없이 기존 NHN KCP 결제 인프라를 통해 예금토큰 결제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어 도입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글로벌 표준 디지털 결제 인프라를 선점하기 위한 기술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신용화 LIG D&A 본부장 "수난구조 무인수상정, 구조대원 안전 지키는 민수 확장 출발점"
지난 23일 LIG D&A 판교 하우스에서 LIG D&A와 소방청, 민군협력진흥원 주요 관계자들이 사업착수회의를 시작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IG D&A 제공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국방 무인체계 기술을 수난구조 현장에 접목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LIG D&A는 소방청 수난구조대원용 무인수상정 연구개발 사업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 LIG D&A는 지난 23일 사업 착수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개발 절차에 들어갔다. LIG D&A가 개발하는 무인수상정은 이런 상황에서 초기 정찰과 현장 정보 수집, 지휘부 전파 역할을 맡는다. LIG D&A는 군용 무인수상정 개발을 통해 검증한 자율운항, 장애물 회피, 원격 지휘통제, 센서 통합 기술을 수난구조 임무에 맞게 고도화할 방침이다. LIG D&A는 설계 이전부터 소방청 산하 수난구조대를 방문해 구조 환경과 운용상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현장 중심 개발 프로세스를 가동한다. LIG D&A는 2015년부터 민군 과제를 통해 '해검' 시리즈 무인수상정을 개발하며 관련 기술을 축적해 왔다.
현대글로비스, 중국 제조기업 운송 물량 대거 수주…비계열사 상대 영토 넓힌다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주요 제조기업들과 잇따라 물류 운송 계약을 체결하며 비계열사 대상 매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계열사 물량 의존도를 낮추고 전 세계 대상 물류 시장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중국의 선도 배터리 기업과 글로벌 해상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글로비스는 해당 기업이 중국 남부 화남지역에서 생산한 전기차 배터리를 헝가리, 스페인, 이탈리아 등 완성차 제조 공장이 위치한 유럽 주요국으로 해상 운송한다. 앞서 현대글로비스는 중국 주요 전기차 제조사의 동유럽 공장 향 자동차 반조립 부품(KD)과 프레스공장 설비 운송 계약도 수주했다. 중앙아시아 시장 확장도 활발하다.
HUG, 부산 취약아동 가구 지원...10곳 모집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부산의 주거·의료 취약 아동 양육 가구 10곳을 모집해 이주와 진료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27일 HUG에 따르면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와 함께 추진하는 '골든타임 세이프홈'은 부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하 기저질환 아동 양육 가구 가운데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8월 전국 아파트 1.4만가구 입주...전년 比 3.4%↑
올해 8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4342가구로 전년 동기 1만3867가구 대비 3.4% 증가할 전망이다. 수도권이 8924가구, 지방 5418가구로 집계됐다. 27일 직방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이달 총 6개 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경기는 평택시 2230가구, 수원시 2178가구, 이천시 558가구, 파주시 418가구 순으로 총 5384가구가 입주한다. 지방은 5개 지역 총 5418가구가 입주한다.
'재개발·재건축 돕는다'...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이를 통해 복잡한 정비사업 절차와 정보 부족으로 발생하는 주민 갈등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8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 25개 전체 자치구에서 운영된다. 교육을 원하는 수강생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포털'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TS, 화물차 운행기록장치 연말까지 무상점검…우수 운전자 100명 지원
8월에는 안전운전 실천 이벤트를 열어 우수 운전자 100명에게 보급형 DTG를 무상 지원한다. 27일 TS에 따르면 화물차 운전자는 센터에서 차량에 설치된 운행기록장치를 점검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운행기록자료를 공단 운행기록분석시스템에 제출할 수 있다. 안전운전 실천 이벤트는 8월 3일부터 9월 1일까지 전국 무상점검센터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호반그룹, '파리민수' 정일영 교수 초청 특강 개최
호반그룹 임직원들과 정일영 인하대학교 교수(세번째줄 왼쪽 열번째)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호반그룹 본사에서 명사특강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호반그룹이 임직원들의 성장을 돕고 변화의 시대에 필요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일영 인하대학교 영미유럽인문융합학부 초빙교수 특강을 마련했다. 정 교수는 '파리민수'로 알려진 인물이다. 27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특강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호반그룹 본사에서 열렸다.
케이뱅크, AI와 대화하듯 송금하는 'AI 이체' 출시
자주 이용하는 계좌를 '엄마' 등 익숙한 호칭이나 별명으로 등록해 두면 "엄마에게 5만원 보내줘"라고 입력하거나 말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다.또한 "조카 용돈은 얼마가 적당해? ", "대리님 결혼하신대" 등과 같이 입력하면 AI가 송금 목적과 상대방과의 관계를 분석해 적절한 금액을 제안한다. 고객이 이름이나 별명, 계좌번호 일부만 입력해도 AI가 기존 송금 내역에서 연관된 계좌를 실시간으로 추천한다. 인터넷 검색창에 단어를 입력하면 관련 검색어가 자동으로 제안되는 것처럼 전체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원하는 계좌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특히 음성 이체 기능은 안드로이드와 iOS 환경 모두에서 이용할 수 있다.
SK이노베이션 E&S, 호주서 LNG 이어 초경질유도 들여온다
SK이노베이션 E&S가 호주 바로사(Barossa) 가스전에서 생산한 초경질유(컨덴세이트)를 처음으로 국내에 들여온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원유 공급망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민간기업이 해외 자원개발을 통해 확보한 초경질유를 국내에 도입하는 첫 사례로,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와 자원안보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K이노베이션 E&S는 27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된 초경질유 30만 배럴을 오는 8월 초 인천항을 통해 국내로 반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가 확보한 초경질유 물량은 바로사 가스전의 연간 생산량 300만 배럴 가운데 지분에 해당하는 110만 배럴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초경질유뿐 아니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한 액화천연가스(LNG)도 올해부터 매년 130만t씩 국내에 들여오고 있다. 14년간 추진된 바로사 프로젝트가 상업 생산 단계에 접어들면서 SK이노베이션 E&S는 앞으로 매년 초경질유 110만 배럴과 LNG 130만t을 국내에 도입하게 된다.
KB금융, 제4차 KB금융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 개최
KB금융그룹은 지난 24일 제4차 KB금융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KB금융그룹은 그룹의 생산적 금융 추진실적과 첨단전략산업별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반도체, 피지컬AI, AI데이터센터) 국민성장펀드 확대 정책방향에 발맞춘 금융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1500억 규모로 결성될 이번 펀드는 전액 KB금융그룹 계열사의 자본으로 조성되며, 첨단전략산업 기업 발굴 및 스케일업 투자 역량을 보유한 KB증권 PE성장투자본부가 운용을 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AI, 반도체, 이차전지, 항공우주, 모빌리티, 로봇, 바이오 등 첨단산업분야 유니콘 기업에 투자하는 'B국민성장 유니콘 스케일업 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포르쉐 아이콘 '911 카레라'에 신차용 타이어 심는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산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포르쉐의 대표 스포츠카 '911 카레라'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 균형 잡힌 성능을 내면서도 예민한 조향 반응, 강한 그립, 고속에서의 안정감을 동시에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타이어는 포르쉐와 약 10년간 쌓아온 OE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수년간 개발과 검증을 거쳐 이 조건에 맞는 전용 타이어를 완성했다. 앞뒤 타이어마다 트레드 디자인과 단면 형상을 다르게 설계하고 전용 컴파운드를 새로 개발해 고성능 스포츠카에 걸맞은 주행 성능을 담아냈다.
'기발한 교실' 연 한경협…교원 기업가정신 교육 확대
한국경제인협회가 미래 세대의 기업가정신 교육 확산을 위해 전국 교원을 대상으로 한 하계 연수와 교사 참여형 캠프를 잇달아 개최한다. 교사들이 기업가정신을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산업 현장 체험을 함께 제공한다는 취지다. 한경협 기업가정신발전소는 오는 8월 4일까지 한국교총 종합연수원에서 전국 교장·교감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하계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 현장의 주체인 교원들의 기업가정신 교육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소상공인 신용점수 낮아도 '매출·성장성 데이터'로 대출된다
기존 신용평가가 대출 이력 등 과거 금융정보 중심이었다면, SCB는 방문자 수·재방문율·북마크 수 등 유통플랫폼 성장지수까지 반영한다. 7개 은행은 8월 말부터, 추가 9개 은행은 하반기 중 순차적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한다.SCB는 은행 대출에 그치지 않고 적용 범위를 넓혀간다. 2027년부터는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심사·평가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관련 규정도 8월 중 정비된다. 다만 파산·면책은 부채를 완전히 면제받는 것인 만큼 개인회생보다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인천공항, 여름 휴가철 377만명 몰린다… 인천공항공사 "특별교통대책 돌입"
인천국제공항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377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여객 맞이에 돌입한다. 출발 여객은 7월 25일, 전체 도착 및 이용 여객은 8월 2일에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눈에 띄는 점은 외국인 관광객의 급증세다. 지난 4월 기준 인천공항 이용객 중 외국인 비중(51.3%)이 내국인을 추월하면서, 공사는 이번 대책의 무게 중심을 외국인 여객 편의와 스마트 수속에 맞췄다. 우선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 혼잡을 줄이기 위해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 검역대를 이전해 대기 공간을 늘리고, 동선 안내 사이니지 99개를 신설했다. 출국장 병목 해소를 위한 선제적 조치도 가동된다.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기상 이변에 대비한 현장 안전망도 다졌다.
"12년 만에 인재상도 새로 짰다"...기아, 하반기 엔지니어 공채 돌입
서류 접수는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기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지원 자격은 고졸 이상이면 되고 연령·성별 제한은 없다. 남성 지원자는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경우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채용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선발 기준 자체가 바뀌었다는 점이다.
SK이노베이션, '2026 어린이 책Dream 프로젝트' 진행
SK이노베이션이 시민들과 함께 농어촌 지역 아동들에게 책을 기부하는 '2026 어린이 책Dream 프로젝트'를 오는 9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어촌 지역아동센터에 독서 공간을 조성하고 도서를 지원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책을 농어촌 아동들에게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캠페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은 오는 9월 9일까지 교보문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추천 도서 가운데 원하는 책을 선택해 기부하면 된다. 추천 도서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추천 도서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선정한 희망 도서, 교보문고 MD 추천 도서 등으로 구성됐다.
부산시, AI 기반 리사이클 제품개발 기업 모집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AI 기반 리사이클 디자인 플랫폼 구축 사업의 첫 실증을 위해 다음 달 7일까지 플랫폼을 활용한 제품개발·시제품 제작 및 플랫폼 고도화 참여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플랫폼 구축 초기 단계부터 기업의 실제 수요와 활용 경험을 반영, 부산형 AI 리사이클 디자인 플랫폼의 완성도와 현장 활용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폐자원을 단순 처리 대상이 아닌 고부가가치 디자인 소재로 활용한다.
두산에너빌리티, 중국 원자력발전소 핵심소재 공급 계약
두산에너빌리티가 중국 산둥성 라이양 원자력발전소에 핵심소재를 공급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7일 중국 둥팡전기그룹 계열사와 라이양 원전 5·6호기에 들어갈 증기발생기용 초대형 단조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라이양 원전 3·4호기 증기발생기용 단조품에 이어 5·6호기까지 수주했다.
HJ중공업, KLPGA 골프단 전격 창단… 한토신 선수단 인수
HJ중공업 제공 HJ중공업이 KLPGA 프로골프단을 전격 인수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행보에 속도를 낸다. 올 초부터 추진해 온 한국토지신탁 골프단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 'HJ중공업 골프단'은 간판급 선수진을 앞세워 2026년 하반기 투어 무대에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한다. HJ중공업은 지난 24일 서울 남영동 사옥에서 KLPGA 선수들로 구성된 'HJ중공업 골프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ETF도 알짜로 골라 담는다" KCGI운용, '글로벌 액티브EMP' 선봬
KCGI자산운용이 글로벌 ETF를 선별해 투자하는 액티브 EMP(ETF Managed Portfolio) 펀드를 출시하며 자산배분형 상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설정 첫날인 지난 24일 100억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됐다. 단순히 ETF를 많이 담는 것이 아니라 상승 추세가 확인된 ETF를 선별해 투자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상승 추세가 유지되는 ETF만 선별하고 추세가 약해질 경우 투자 비중을 단계적으로 줄인다. KCGI자산운용은 최근 ETF 시장이 단순 지수 추종에서 ETF를 선별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글로벌 ETF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9조달러에서 올해 1분기 20조달러 수준으로 확대됐다.
렉서스코리아, 전동화 모델 시승과 농장 체험 엮은 '팜 투 드라이브' 성료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24일 고객 시승 프로그램 '렉서스 영파머스 팜 투 드라이브(LEXUS YOUNG FARMERS FARM TO DRIVE)'를 마무리했다. 렉서스코리아가 지난 24일 고객 시승 프로그램 '렉서스 영파머스 팜 투 드라이브(LEXUS YOUNG FARMERS FARM TO DRIVE)'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전동화 모델 시승과 청년 농부의 농장 체험을 하나로 엮어, 참가자들이 렉서스의 브랜드 철학을 직접 느껴보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 잠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경기 대부도의 렉서스 영파머스 이태규 농부가 운영하는 스마트팜 '그린티플(Greentiple)'까지 왕복 약 125km를 달리는 여정으로 구성됐다.
카카오페이손보, 갤럭시 휴대폰보험 보장기간 최대 5년으로 확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갤럭시 휴대폰보험의 파손 보장 기간을 기존 3년에서 최대 5년으로 늘렸다. 휴대폰 교체 주기가 길어지는 추세를 반영해 장기간 단말기를 사용하는 고객의 보장 공백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휴대폰보험 개정을 통해 갤럭시 단말기의 파손 보장 기간을 최대 5년까지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에는 가입 후 3년이 지나면 파손 보장을 받을 수 없었지만, 개정 이후에는 최대 5년까지 보장이 가능해졌다.
한화그룹, KAI 지분 14.6% 확보… '한국판 스페이스X' 밸류체인 가시화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지분을 또다시 대량 매집하며 15% 선 돌파를 눈앞에 뒀다. KAI 지분 매입을 향한 한화의 광폭 행보가 이어지면서 방산·우주항공 업계의 지각변동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한화시스템이 KAI 지분 매입에 쏟아부은 누적 금액은 약 321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추가 매수를 통해 한화그룹이 보유한 KAI 지분율은 총 14.64%로 확대됐다.
키움증권, 퇴직연금 적립금 1000억 돌파
특히 기업 DC 시장에서는 온라인 중심의 차별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자체 '퇴직연금 도입요청' 서비스를 통해 근로자가 직접 소속 회사의 퇴직연금 도입을 요청할 수 있다. 이후 기업 상담과 계약 절차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키움증권은 AI 기반 포트폴리오 자동 운용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지난 4월 퇴직연금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6월 1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아, 하반기 엔지니어 채용…8월 10∼21일 서류 접수
기아가 엔지니어 인재상을 개편한 것은 2014년 이후 12년 만이다.
노동부, 노조 회계공시 '연좌제' 폐지 방침…조만간 시행령 개정
정부가 노동조합의 회계공시 제도는 유지하되 상급단체와 산하노조 간 연동 규정을 폐지하기로 했다.
"74조 매도폭탄 터진다"더니…국민연금, 리밸런싱 재개 후 7월 '순매수' 전환
국민연금이 이달부터 '리밸런싱(자산비중 재조정)'을 재개한 가운데, 월 기준으로 보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순매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식시장 '큰 손'으로 불리는 국민연금의 리밸런싱이 '매도폭탄'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잦아들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포함된 '연기금 등'은 이달 초부터 지난 24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684억원 순매수했다. 국민연금의 '매도폭탄' 우려는 국내 주식 리밸런싱 유예가 지난달 말부터 종료되고, 이달부터 최대 74조원에 달하는 '매도폭탄' 행진이 시작될 것이라는 우려에서 시작됐다.
코스닥협회, 제18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신청 접수 시작
코스닥협회가 제18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신청을 접수하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코스닥대상은 코스닥협회가 2004년부터 개최해온 상으로, 경영실적과 시장공헌도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코스닥 상장사를 선정한다.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서류심사를 통한 정량평가와 기업방문을 통한 정성평가 등을 거쳐 최종 수상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부산 카페 10년 새 3배로 증가…3년 생존율 43.7%
6%를 차지했고, 구·군별로는 해운대구가 939억1천만원으로 부산시 전체 내국인 카페 소비액의 25%를 차지했다. 부산지역의 카페 수가 10년 사이 3배로 늘어났지만, 3년 이상 생존하는 비율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7% 증가했다.
로레알코리아, '여성과학자상' 학술진흥상에 이경 동국대 교수
로레알코리아는 국내 여성과학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2년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및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과 함께 국내 우수 여성과학자를 시상해 오고 있다. 로레알코리아는 '제25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시상식을 열고 학술진흥상에 이경 동국대 약학대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로레알코리아는 국내 여성과학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2년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및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과 함께 국내 우수 여성과학자를 시상해 오고 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이 대통령은 이날 순방지인 브라질리아에서 화상으로 주재한 원격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중동 지역 상황이 다시 불안정해지면서 국제 유가가 출렁이고 있다. 유가 변동성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토론회에서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많이 짚어줘서, 정부 정책을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100m 전진에 40분 걸렸다…'교통지옥' 된 서울 대형병원들 이유는 최근 서울 대형병원 일대에서 극심한 교통체증이 반복되면서 환자와 시민 불만이 커지고 있다. 중증 환자 특성상 승용차 이용률이 높은 데다, 비수도권 환자들이 지방 대형병원 대신 서울로 몰리는 '상경 의료' 현상이 심화하면서 교통난이 빚어지는 탓이다. 여름철 장마까지 맞물렸다. 27일 취재를 종합하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서울아산병원 앞 교통체증을 호소하는 글이 지난 21일 잇따랐다. 찌는듯한 삼복더위 계속…남부 곳곳 체감 38도 이상까지 찌는듯한 삼복더위가 27일에도 이어진다. 이에 간밤에도 높은 기온이 유지됐는데, 이날 새벽 서울 일부를 비롯한 수도권 곳곳은 기온이 28도 안팎, 체감온도는 30도 안팎으로 '초여름 한낮' 수준에 머물렀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74.66포인트(1.12%) 오른 6,765.28이다. "내 강아지 돌려줘" 사랑과 전쟁 휘말린 반려동물…법정에선 '물건' 1천500만 반려인 시대에 강아지와 고양이 등은 이미 명실상부 '가족'이지만, 현행법상으로는 여전히 '물건'이다. 동물은 민법 98조의 유체물로 취급받는 탓이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6500선으로 밀려 [fn오전시황]
이날 오전 10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1.40p(1.52%) 내린 6589.22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5.65p(1.73%) 오른 6806.27 개장했으나 하락세로 돌아섰다.
[속보] 코스피, 장중 하락전환…삼전닉스도 하락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삶-특집] "대기업 CEO도 자기회사 업황전망 잘 모른다"(종합)
"실제로 10∼20년간 장기적으로 연 4∼6%의 수익률을 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 이상의 수익률을 제시하는 투자상품은 그만큼 리스크가 크다고 봐야 합니다. 원금을 까먹는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금융사 판매원이 다짜고짜 특정 상품을 추천한다면 신뢰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제대로 된 전문가라면 먼저 고객의 형편을 알아봐야 합니다. 특정 시기에 특정 상품을 권유하는 것은 수수료를 노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대기업 임원도 자기 회사 업황 전망에 대해 제대로 모릅니다. 밖에서 바람 한번 불면 크게 흔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자기 회사 주식이 오른다고 확신해도 그걸 무작정 믿어서는 안 됩니다." 아래 질문-답변은 기존의 [삶] 인터뷰 송고 내용 가운데 투자와 관련해 인터뷰이들이 언급한 내용을 별도로 묶은 것이다. 주식시장을 잘 알고, 내 기질을 잘 알면 크게 손해 보지 않는다. 이런 성향을 잘 다스리고 극복해야 한다. 10년 정도 장기적으로 갖고 있는 게 돈 버는 방법이다. 옛날에 통통배나 경운기를 가동하려면 처음에 손으로 돌려서 공기를 압축해야 한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밖에서 바람 한번 불면 크게 흔들릴 수 있다. 이러니 임원이 자기 회사의 주가가 오른다고 확신해도 그 말을 믿어서는 안 된다. 기업의 경영자나 오너는 자기 기업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레버리지(차입) 비중이 높은 상품은 위험하다. 예를 들어 리츠 중에서 차입 비중이 높은 상품은 금리 변동에 따라서는 큰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투자할 때 레버리지가 어느 정도인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또 다른 위험은 본인이 이해할 수 없는 상품을 매입하는 것이다. 연 4∼6%의 수익률을 목표로 삼으면 된다. 이때 수익률이 높을수록 리스크가 큰 상품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자칫하면 원금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느냐는 질문이었다. 인컴(현금소득)이 꾸준히 들어오도록 해야 한다. 장기 운용 성적이 좋은 운용사의 펀드를 골라야 한다. 상대방이 기다렸다는 듯이 "이거 사세요"라고 추천하는 사람은 신뢰할만한 전문가가 아니다. 제대로 된 전문가라면 먼저 고객의 형편을 알아봐야 한다. 캠페인은 금융사가 "이번에는 이걸 팔자"면서 일정 기간에 특정 상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판매담당자는 수수료가 비싼 상품을 많이 팔려고 한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먼저, 투자상품인지 저축상품인지를 물어봐야 한다. 투자상품은 주식이나 펀드처럼 원금도 까먹을 수 있는 상품이다. 세 번째, 상품에 단서 조항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런데 판매하는 사람은 그걸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거나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50% 떨어지는 일은 없다"고 단언하곤 한다. 네 번째로 자신이 투자하기에 적합한 상품인지 물어봐야 한다. 다섯번째, 절세(세금 절약) 상품을 잘 활용해야 한다. 여섯번째, 부담하는 수수료는 어느 정도인지 알아봐야 한다. 투자에 관해 공부하고 현명하게 투자해야 한다. 이게 더 큰 문제가 되기도 한다.
올해 상반기 DLS 발행 15.9조… 전년 比 29.1%↑
올해 상반기 파생결합증권(DLS) 발행금액이 15조8977억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반기(13조3908억원)보다 18.7%, 전년 동기(12조3167억원)보다 29.1% 증가한 규모다. 2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DLS 발행 종목 수는 1328개로 직전 반기(1382개)보다 3.9% 감소했다. 상반기 DLS 상환금액은 12조7042억원으로 직전 반기(11조3697억원)보다 11.7% 증가했다.
"김과장님 결혼하신대" 말하면 축의금 추천...케이뱅크 'AI이체' 출시
이제 케이뱅크 앱에서 이같이 입력하거나 말하면 인공지능(AI)이 송금 목적과 상대방과의 관계를 분석해 적절한 축의금 액수를 제안해준다. AI 이체는 고객이 입력하거나 말한 내용을 AI가 이해해 송금 수취인을 찾고, 상황에 맞는 송금 금액까지 추천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이 서비스를 통해 계좌번호를 직접 입력하거나 최근 이체 내역을 일일이 확인할 필요 없이 원하는 내용을 입력하거나 말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이체할 수 있다. 예컨대 "김케이에게 5만원 보내줘"라고 입력하면 AI가 기존 송금 이력을 기반으로 김케이에게 송금했던 수취 계좌를 찾아 이체 화면을 구성한다. ", "대리님 결혼하신대" 등과 같이 입력하면 AI가 송금 목적과 상대방과의 관계를 분석해 적절한 금액을 제안한다. 송금 수취인을 찾는 과정도 더욱 간편해졌다.
손수호 "9440억원 재산분할, 그래도 최태원 판정승 이유는?"
◇ 박성태> 법의 눈으로 사건의 진짜 얼굴을 마주한다. 오늘은 세기의 결혼으로 불렸다가 세기의 이혼, 세기의 위자료까지 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2심의 파기환송심에서 분할금이 9440억 원이 나왔습니다. 손수호 변호사가 스튜디오에 나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손수호> 네, 안녕하세요.◇ 박성태> 일단 지난 금요일에 파기환송심. 재산분할금을 9440억 원을 최태원 회장이 노소영 원장에게 줘라, 이건데 설명을 좀 더 해 주신다면요.◆ 손수호> 재산분할 9440억 원. 최태원 회장이 노소영 관장에게 현금으로 지급해라. 그래서 이번에 다시 2심이 열려서 파기환송심이 진행됐고 이런 결론이 나온 겁니다.◇ 박성태> 그렇군요. 명분은 노소영, 하지만 실리는 최태원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굳이 따지자면 조심스럽지만 최태원 회장 쪽의 판정승이 아닐까 이렇게 분석됩니다.◇ 박성태> 그래요?◆ 손수호> 그 이유가 또 중요하겠죠. 우선 노소영 관장이요. 그거 꽤 높은 겁니다.◇ 박성태> 그러니까 주 SK에 대한 기여도가 그렇다는 거죠.◆ 손수호> 그렇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대법원을 거쳐서 다시 재판이 열려서 9440억 원 거액입니다. 만약에 노소영 관장 측의 주장이 이번 재판에서 인정이 됐다면 재산분할액이 1조 원이 아니라, 9440억 원이 아니라 5조 원 정도 인정됐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정도면 최태원 회장이 오히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이긴 거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 건데요. 즉 재산분할 대상인 최태원 회장 보유 주식 있잖아요. 이게 주로 SK주식회사 주식 등이기 때문에, 상장 주식. 이 판단에 따라서 4조 원이 왔다 갔다 한 겁니다. 이게 최근에 주가가 확 뛰었기 때문이거든요.◇ 박성태> 그러네요.◆ 손수호> 재판 후에 양측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요. 그런데 잠시 후에 자세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이게 사실심이라는 게 뭔지부터 봐야 됩니다. 사실관계는 이미 확정된 거고. 그러면 언제가 사실심의 변론 종결일이냐, 이거를 두고 큰 다툼이 있었고 여기에서 4조 원이 왔다 갔다 한 거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잠시 후에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박성태> 그러면 일단 그 부분 뒤에 좀 더 살펴보도록 하고요. 이런 거를 언론을 통해서 얘기를 하면서 이것도 좀 충격적이었어요.◆ 손수호> 그렇습니다. 또 최태원 회장도 세계적인 기업가잖아요. 이렇게 할 정도의 기업이기 때문에 실제로 이번 판결 나오기 직전에도요. 이 노소영 관장과 최태원 회장의 사진이 1면에 나오기도 했거든요. 순수 연애결혼이었다고 합니다.◇ 박성태> 그래요? 이렇게 봐서 이혼은 확정이 됐고요. 그러니까 노태우 전 대통령이 힘 실어준 거 아니냐, 도와준 거 아니냐, 봐준 거 아니냐 이런 얘기는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 이동통신을 인수하면서 SK텔레콤이 됐죠.◆ 손수호> 맞습니다. 다들 이거 선경이 유공 인수해서 이렇게 큰 거 아니냐라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 선경이 인수한 거는 유공이 되기 전 이름 바꾸기 전 대한석유공사입니다. 당시에 노소영 관장이 20살 그리고 최 회장과 서로 모르던 상황이었다. 노태우 대통령이, 노태우 대통령 취임하기 전에 이미 실세였다. 당시 노소영 관장이 20살이면 이때는 이제 최태원 회장과 이렇게 장차 결혼을 시켜야지 이런 건 아니다, 뭐 이런 말씀이겠네요.◆ 손수호> 85년도에 처음 만났다고 하니까요. 만나기도 전이다, 서로 모르던 사이였다, 이런 거고요.◇ 박성태> SK텔레콤은 어떻습니까?◆ 손수호> 이거는 92년도거든요. 이게 신세계 통신 기억하실 겁니다. 017.◇ 박성태> 017.◆ 손수호> 017이 됐죠.◇ 박성태> 제가 맨 처음 쓴 게 017이었습니다.◆ 손수호> 그러세요? 방금 말씀하신 게 이제 300억 비자금에 대한 메모. 재산 분할에 포함시켜야 된다는 게 주장이었죠.◆ 손수호> 그렇습니다. 1심에서는 인정이 안 됐습니다만 이제 환송 전에 항소심에서는 인정이 됐죠. 설령 300억을 받았다 하더라도 물론 최태원 회장 측에서는 안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노소영 관장 측은 줬다고 주장하고 있고요. 앞서 그런 부분들을 봤을 때 최태원 회장이 그래도 유리하게 판결이 난 것이다, 이렇게 손 변호사는 보시는 거군요.◆ 손수호> 그렇습니다. 첫 번째는 최태원 회장 보유 SK주식회사 등 주식이 분할 대상 재산에 해당하는지였고요. 가장 먼저 최태원 회장 보유의 이 주식이 재산분할 대상으로 인정된 거는 노소영 관장 측에게 유리합니다. 최태원 회장이 선친으로부터 증여받거나 상속받았거나 이렇게 받은 거거든요. 노소영 씨 측은 이게 그룹의 종잣돈이었다, 이렇게 주장을 했잖아요. 하지만 최태원 회장 측은 받은 적 없다고 반박하고 있고. 4조 원이 왔다 갔다 했어요.◇ 박성태> 앞서 2심의 변론 종결. 그렇게 그걸 기준으로 해서 지금 9440억 원 정도가 된 거고. 그러면 엄청난 금액이 된다는 거죠.◆ 손수호> 그렇죠. 우선 분할 대상 재산의 가액을 산정하는 기준은 원칙적으로 사실심 변론 종결일입니다. 그러니까 1심에서 재판이 끝나면 1심 마지막 변론 종결한 게 사실심 변론 종결일이고요. 1심을 거쳐서 2심까지 갔으면 2심까지도 사실심이니까 2심 변론 종결일이 사실심 변론 종결일입니다. 이 2심 재판 마지막 변론일이 언제냐가 헷갈리는 거예요.◇ 박성태> 이게 2심은 딱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손수호> 그런데요. 항소심이잖아요.◇ 박성태> 다시 2심으로 돌아갔으니까.◆ 손수호> 그러면 이게 사실심이니까 변론 종결일은 2026년 6월 26일입니다. 이렇게 주장을 했고요. 5배가 차이가 나는 거죠.◇ 박성태> 기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재산 분할액이 확 달라지는 거군요.◆ 손수호> 그렇습니다. 그런데 노 관장 주장대로 5배인 80만 원 적용됐으면 재산 분할 5조 원 됩니다. 이번이 사실심 변론 종결일 아닌가? 이거 최태원 회장을 봐준 거 아니야? 이게 완전히 법적으로 별개입니다. 이혼 확정된 다음에 2년 안에만 재산 분할을 청구하면 돼요. 그리고 지금 남은 건 재산 분할 뿐이었습니다. 현재 재산 분할 아직 확정 안 된 상태. 그래서 이 소송에서도.◇ 박성태> 이혼 소송의 사실심 종결 변론.◆ 손수호> 그래서 지금 이혼은 확정됐잖아요. 이게 어떤 거냐면 이혼 확정 후에 재산 분할을 청구했을 때 이 재산 분할 대상 재산의 가액이 급변할 수 있잖아요. 16만 원이 80만 원 된 게 아니라 16만 원이 5분의 1인 3만 원으로 폭락했다. 그러면 3만 원 적용해서 9440억 원의 5분의 1인 2000억만 재산 분할 인정할 것이냐.◇ 박성태> 그렇죠.◆ 손수호> 이것도 불합리하거든요. 그래서 이혼이 먼저 확정이 되면 그 후에 재산 분할 할 때는 이혼 소송의 그때 기준으로 정하자 이게 판례의 취지고 이번 판결에도 반영이 된 거죠.◇ 박성태>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손수호 변호사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손수호> 고맙습니다.
춘천시, 외국인 유학생-지역기업 취업 인턴십 운영 지원
강원 춘천시가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기업을 연결하는 취업 연계 사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인재의 지역 정착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번 인턴십에는 중국과 인도네시아, 인도, 네팔, 베트남, 이집트 등 6개국 출신 유학생이 참여해 다음 달 21일까지 지역 기업에서 현장 실무를 경험한다. 춘천시는 지난 20일부터 강원대 외국인 유학생 10명을 지역기업 4곳과 연결해 '외국인 유학생 취업연계형 인턴십'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창원에 오랜만에 2000가구 대단지" 2만3000명 몰려... 한신공영, 청약 일정 돌입
'창원 한신더휴 메가센텀' 견본주택에 찾은1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한신공영 한신공영이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일원에 공급하는 '창원 한신더휴 메가센텀' 견본주택에 개관 이후 사흘 동안 2만3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마산회원구 일대에 약 20년 만에 조성되는 2000가구 규모 대단지라는 희소성과 함께, 기구축된 교육·교통·생활 기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 여건이 실수요층 유입 요인으로 분석된다. 개관 첫날부터 견본주택에는 입장 대기 행렬이 형성됐으며, 창원 전역에서 실거주 목적의 20~30대 신혼부부와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가 현장을 찾았다. 신축 아파트 공급이 드물었던 지역 특성상 단지 구성과 청약 조건에 대한 상담 문의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27층 규모의 21개 동, 전용면적 38~136㎡ 총 2016세대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1139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여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계좌개설 지원…NH농협과 협약
경기 여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임금 지급과 금융서비스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NH농협 여주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여경협, 한화손보와 펨테크 산업 육성 협약…여성기업 성장 지원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한화손해보험과 여성 경제 및 펨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금융, 임원 140명 대상 AI 실습 워크숍…"리더부터 업무 혁신 시동"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5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그룹사 임원 대상 조직 내 AX 문화 확산을 위한 'AX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그룹사 임원들이 AI 에이전트와 생성형 AI 활용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듣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그룹사 임원 14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실습 중심의 'AX(인공지능 전환)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원들이 사전 AI 활용 역량 진단을 거쳐 실제 경영 및 금융 업무에 AI를 적용하는 실습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업무와 조직 특성을 반영한 AI 활용 시나리오를 구현해 봤다. AI를 단순 보조 수단이 아닌 함께 일하는 파트너로 경험한 것이다. 그룹은 임원 워크숍을 시작으로 그룹 내 AI 교육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어촌 기본소득 쓸 수 있어 좋아" 옥천 '향수이동장터' 인기
옥천지역자활센터, 이달부터 동이·군서·군북면 9개 마을 순회 충북 옥천지역자활센터가 교통 불편 마을을 찾아다니며 운영하는 '향수이동장터'가 인기다. 멀리 떨어진 시가지 마트까지 나가는 번거로움 없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고, 매달 15만원씩 지급받는 농어촌 기본소득을 쓸 수 있어서다. 이 자활센터는 이달 들어 동이·군서·군북 3개면 9개 마을을 대상으로 향수이동장터를 운영한다. 1t 화물차에 각종 식료품과 공산품 등을 싣고 다니는 일종의 이동식 마트다.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20만6천명 신청…누적 채무액 32조5천억원
전체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지난 6월까지 실제로 약정 체결한 차주는 14만1천821명이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누적 채무액이 32조원을 넘었다. 이중 매입형 채무조정은 7만1천768명이 약정 체결했고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3%에 달했다.
옥천 복숭아 10년째 홍콩 수출…올해 10t 예정
충북 옥천에서 생산된 복숭아가 10년째 홍콩에 수출되고 있다.
LF 라움 "세계적 디자이너 브랜드, 국내 시장 안착 전략 강화"
LF의 고급 편집숍 '라움'은 세계적인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하고 국내 시장에 안착시키는 전략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LF는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아키라나카'를 하반기 핵심 육성 브랜드로 선정하고 국내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기로 했다. 앞서 LF의 편집숍 라움 웨스트에서 업계 관계자와 VIP 고객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프리뷰를 열어 아키라나카의 디자인 철학과 세계관을 소개했다.
에쓰오일, '햇살나눔' 비전 아래 적극적 사회공헌 활동 펼쳐
에쓰오일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햇살나눔'이라는 비전 아래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소외계층 지원뿐 아니라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에쓰오일은 협력업체 직원들의 복리후생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2년부터 신설한 장학제도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볼보,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에 S90·XC90 등 4종 협찬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18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에 플래그십 라인업 'XC90'·'S90'을 비롯해 'XC60'·'XC40'까지 주요 모델 4종을 협찬한다고 27일 밝혔다.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가 딸과 귀신을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검사가 미스터리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오컬트 로맨스물이다. 극 중 차량 배정은 인물의 성격을 그대로 투영한다. 극 중 차량들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인물들이 속내를 드러내는 장면의 배경으로도 활용된다.
"A/S가 실적 견인, 로보틱스는 성장동력"…현대모비스 목표가↑-키움
올해 2·4분기 매출액은 16조3247억원, 영업이익은 97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12.1% 증가했다. 특히 같은 기간 A/S 부문의 영업이익률(OPM) 27.8%는 지난 2010년 2·4분기를 마지막으로 16년 만에 회복한 27%대 마진이다. 다만 비계열사(Non-captive) 수주 미달 가능성이 높아 신사업으로 만회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AI와 금융·경제 융합…유안타증권, 고객 자녀 대상 교육캠프 진행
유안타증권이 지난 25~26일 경기도 가평군 유안타증권 인재개발원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한 'AI코노미 아카데미' 교육 캠프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25~26일 1박 2일간 'AI코노미 아카데미' 1차수 교육 캠프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캠프 교육 프로그램은 게임화 방식을 접목한 금융과 AI 융합 콘텐츠 위주로 구성했다.
두산건설 브랜드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 본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한 두산건설 브랜드북 시리즈. 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이 기업 철학과 주거 브랜드의 가치 등을 담은 브랜드북 시리즈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2개 부문 본상을 받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세 권은 각각의 개성을 살리면서 전용 폴더를 통해 하나의 브랜드 경험으로 연결했다. 수상 부문이 브랜드 정체성과 출판·인쇄로 나뉜 만큼 콘텐츠의 메시지와 제작 방식을 함께 살핀 심사 결과다.
원주시, 의료기기 구인구직 해피데이 개최…참여 기업 모집
채용 계획이 있는 15개 기업을 선정해 행사 부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단백질 늘린 김밥·우유 넣은 라면···편의점 이색 간편식 인기
고물가에 간단하고 저렴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 시장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GS25는 지난 4월 말 출시한 참치계란김밥과 계란명란마요김밥이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제품은 단백질 함량을 15g으로 높여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면서도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CU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라면 ‘치트키’는 이달 1일부터 23일까지 20만개 넘게 팔렸다. 치트키는 지난달 리얼 크림 불닭맛이, 이달 초 진한 새우탕면이 각각 출시됐다. 진한 새우탕면은 480원에, 리얼 크림 불닭맛은 500원에 구입할 수 있었다.
기아, ‘기아 컬렉션 2026’ 공개… 의류·아웃도어 제품까지 확대
기아가 자동차를 넘어 고객의 일상 영역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확장하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기아 컬렉션(Kia Collection) 2026’을 출시했다. 27일 기아가 공개한 기아 컬렉션은 고객이 일상 속에서 기아 브랜드 철학과 감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이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와 Kia360 등 주요 오프라인 브랜드 거점에서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감원 분조위 "추적검사·임상시험입원 계약 전 고지대상 아냐"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27일 간편심사보험에서 치료가 필요 없는 정기검사나 추적관찰은 '추가검사'에 포함되지 않아 계약 전 알릴 의무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금감원은 지난 24일 분조위를 열고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보험의 계약전 알릴의무 위반 관련 분쟁 2건에 조정 결정을 내렸다. 골수검사 결과 이상소견이 발견되지 않은 점, 혈소판감소증 관련 치료나 처방을 받지 않았던 점, 일반혈액검사는 정밀검사로 보기 어려운 점 등이 고려해 해당 혈액검사는 추적 관찰에 해당한다고 봤다. 이에 따라 A씨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했다.
LS에코에너지, 라이너스와 희토류 동맹…글로벌 시장 선점 나선다
LS에코에너지가 글로벌 최대 비중국 희토류 기업인 호주 라이너스와 전략적 상호 투자를 단행하며 비중국 희토류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낸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로 공급망 다변화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원료 확보를 기반으로 글로벌 희토류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라이너스는 비중국권에서 희토류 원료를 대규모로 상업 생산하는 사실상 유일한 기업이다. 이를 통해 라이너스의 희토류 원료 공급, LS에코에너지의 희토류 금속 생산, LS전선의 영구자석 제조로 이어지는 비중국 희토류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적립금 2분기에만 9.6조 증가…전 금융권 1위
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이 올해 2·4분기에만 10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퇴직연금 시장 증가분의 20% 이상을 미래에셋증권이 차지하면서 증권사뿐 아니라 은행·보험사를 포함한 전 금융권에서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27일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적립금 공시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전체 퇴직연금 시장의 적립금 증가액은 45조143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의 적립금 증가액은 9조5799억원으로 전체 증가분의 21.2%를 차지했다. 퇴직연금 사업자 42곳 가운데 최대 규모다. 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올해 들어 약 14조원 증가했다. 이 가운데 고객 수익은 24조6071억원이다.
열대야 잡는 에버랜드…밤마다 워터 디제잉 파티 펼친다
에버랜드를 찾은 방문객들이 워터 디제잉 파티 '밤밤 썸머 나이트' 공연을 즐기고 있다. 삼성물산 제공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간 워터 콘텐츠를 확대하며 여름밤 고객 잡기에 나선다. 낮에는 초대형 워터쇼와 물놀이 체험존을, 밤에는 디제잉 공연과 워터파티를 앞세워 여름철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오는 31일부터 8월 16일까지 여름밤 스페셜 워터 디제잉 공연 '밤밤 썸머 나이트'를 매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 시즌2'와 함께 올여름을 대표하는 워터 콘텐츠다. 낮 시간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물놀이 콘텐츠를 강화했다.
미래에셋, 2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9.5조원↑
미래에셋증권[006800]은 자사의 올해 2분기 퇴직연금 적립금이 전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10조원 가까운 증가 폭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공시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퇴직연금시장 전체 적립금은 전 분기 대비 45조1천438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상반기 누적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액은 1분기(4조4천426억원)와 2분기(9조5천799억원)를 합쳐 약 14조원에 이르게 됐다.
신장식, 혁신정책연구원장에 조국 임명…"중장기적 비전강화"
"전건송치제, 檢 부활 발판될 것"…검찰개혁 완수 상황실 설치 조국혁신당 신장식 대표는 27일 신임 혁신정책연구원장으로 조국 전 대표를 지명했다. 신 대표는 이날 취임 후 첫 공개회의인 당 최고위원회의를 국회에서 열고 "모든 사건이 송치되면 검찰 조직을 그대로 두거나 확대해야 한다. 거대 조직은 훗날 검찰 부활을 도모할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하이로닉, 첫 분기배당 주당 233원 지급…주주환원 확대 [공시록]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분기배당을 실시했다. 자기주식 소각에 이어 현금배당까지 단행하면서 주주환원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다. 하이로닉은 27일 주주들에게 주당 233원의 분기배당금을 지급했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이사회에서 분기배당을 결정한 이후 11일 만이다. 배당 대상은 지난 6월 30일 기준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린 주주다. 회사 측은 "단발성 배당에 그치지 않고 실적과 재무 여력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간다"고 방침을 전했다. 해외 매출처도 넓히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대중교통 이용하면 '잔망루피' 교통카드 드려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여름 휴가철 극심한 공항 주차난을 해소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를 앞세운 대중교통 활성화 이벤트를 추진한다. 자가용 대신 공항철도나 공항버스를 이용한 여객에게 한정판 캐릭터 교통카드를 지급해 자발적인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8월 15일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 인천공항을 찾은 여객 500명을 추첨해 '잔망루피' 한정판 교통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 인천공항 이용객 377만명···하루 평균 22만명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공항에는 하루 평균 22만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여름 항공 성수기를 맞아 8월 10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인 지난 25일부터 8월10일까지 인천공항 이용객은 377만2886명으로 하루 평균 22만1034명으로 예상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여름 휴가철은 내국인보다 외국인의 방한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혼잡 대책도 마련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 혼잡을 줄이기 위해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의 검역대를 이전해 추가 대기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주차 편의를 위해 주차대행 구역 재정비, 정기권 제도 개편, 상주직원 주차장 개방을 통해 단기주차장 내 주차구역을 3061면 추가 확보했다.
[게시판] 신협, '독도愛사랑적금' 출시…독도 수호 활동 기부
해당 적금은 독도 수호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상품으로, 최고 연 7. 신협중앙회는 '독도愛사랑적금' 출시하고 경북오천신협에서 기념행사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0% 금리를 제공한다.
일본 반도체 훈풍 탄 ACE ETF…최근 1년 수익률 '독주'
국내 상장 일본 투자 ETF 14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같은 기간 평균 수익률(43.59%, 22.18%)을 크게 웃돌았다. 이 상품은 일본 반도체 핵심 기업 25개에 투자한다. AI 투자 확대에 따른 글로벌 반도체 설비 투자 증가도 일본 소부장 기업의 실적 개선 기대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천연가스 수요 2038년까지 연평균 0.94% 감소…발전용 43% 줄어
국내 천연가스 수요가 발전용 수요 감소 영향으로 오는 2038년까지 연평균 0.94%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27일 산업통상부는 2026년부터 2038년까지 천연가스 수요 전망과 도입·수급관리, 공급 인프라 확충 계획을 담은 '제16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을 확정해 공고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국내 총 천연가스 기준수요는 올해 4591만t에서 2038년 4100만t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반면 발전용 수요는 같은 기간 2235만t에서 1284만t으로 연평균 4.5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2038년 발전용 천연가스 수요는 올해보다 약 42.6% 줄어드는 셈이다.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클러스터 등 대규모 전력 수요가 본격화될 경우 발전용 천연가스 수요 전망이 다시 높아질 수 있다는 의미다. 수급관리수요 기준 총 천연가스 수요는 올해 4762만t에서 2038년 4767만t으로 연평균 0.0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는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응해 국가 천연가스 비축체계도 강화한다.
"미래가치 중심 심사문화 정착"...KB금융, 생산적금융 협의회 열어
KB금융그룹이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열어 첨단전략산업 지원체계 강화, 유니콘 기업 육성방안, 미래가치 중심의 심사문화 정착 방안 등을 논의했다.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금융그룹 계열사 임원들은 지난 24일 열린 4차 생산적금융 협의회에서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와 국민성장펀드 확대 정책에 발맞춘 금융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KB금융은 기업·투자금융 역량을 활용해 반도체·전력 인프라 투자, 피지컬 인공지능(AI) 관련 기업 및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수립했다. 협의회는 재무제표와 과거 실적 중심의 기업평가에서 벗어나 첨단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에 기반한 미래가치 중심으로 그룹 전반의 영업·심사 문화를 전환하기로 했다.
국토부, 철도차량 정비 전주기 강화…AI 진단 도입
국토교통부가 열차 고장 예방부터 현장 대응, 원인 분석과 정비기준 개선까지 철도차량 정비 전주기 관리체계를 손질한다. 노후 장치를 선제 교체하고 KTX-이음·청룡 등 신규 차량에는 센서를 설치해 인공지능(AI) 기반 상태진단 체계도 구축한다. 올해 6월 기준 열차 고장에 따른 운행장애는 4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건 늘었다. 20년 이상 운행한 철도차량 비중은 고속차량 53%, 일반차량 62%다. 고장 우려가 큰 노후 장치는 미리 전면 교체하고, 1년간 동일 고장이 2회 이상 발생한 장치는 고장빈발부품으로 특별 관리한다. 고속열차 노후 전기장치 30개 품목은 2030년까지 2000억원을 들여 교체한다. 열차 운행 중 이상징후를 확인하는 설비도 늘린다.
산업부 “2038년까지 천연가스 국내 수요 연평균 0.94% 하락”
정부가 올해부터 2038년까지 천연가스 국내 수요가 연평균 0.94% 하락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중동 사태를 계기로 천연가스 비축 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2038년까지 장기 천연가스 수요 전망과 도입 전략, 수급 관리, 인프라 확충 계획 등이 담겼다. 발전용 천연가스 안정적 수요 관리를 위해 기준수요 전망과 별도로 수급관리수요 전망도 발표했다. 천연가스 공급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는다.
해외재산 은닉·쪼개기 송금…상반기 7조2천억원 불법 외환거래
올해 상반기 외화를 불법으로 유출하거나 국내로 들여와야 할 외화를 반입하지 않은 불법 외환거래가 7조원 넘게 적발됐다. 관세청은 올해 상반기 792건, 총 7조2천억원 상당의 불법 외환거래 행위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고환율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화 유동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불법 외환거래를 집중 단속하고, 불법 외환거래가 의심되는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외환검사를 한 결과다.
비수도권 해양기업 투자 정책펀드 첫 조성…1천428억원 규모
비수도권 해양 기업 투자에 특화된 정책 펀드가 처음으로 조성됐다. 해양수산부는 1천428억원 규모의 '바다 생활권 특화 펀드'를 조성해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해양모태펀드와 달리 '바다 생활권 특화 펀드'는 70% 이상을 비수도권 해양 기업에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서천 갯벌을 블루카본 생태공간으로…2029년까지 260억원 투입
충남 서천군은 장항읍 일대 폐양식장과 갯벌을 블루카본 생태공간으로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상반기 항만개발 민간투자 2천523억원…전년보다 17.5% 증가
올해 상반기 민간 부문에서 투자하기로 한 항만 개발사업 규모가 작년 동기보다 17.5% 증가했다.
노동부, 지방정부에 12월 노동감독 시행 적극 협조 당부
협의회에서는 폭염으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도 논의됐다.
삼성중공업, "하반기 가장 편안한 조선주"…현대로템, 수주 불확실성 해소가 관건 [株토피아]
삼성중공업이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일회성 비용으로 2분기 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해양설비 경쟁력과 수주 호조에 힘입어 하반기 가장 편안한 조선주로 꼽혔다. 사진은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원유운반선. /사진=뉴시스 삼성중공업은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일회성 비용으로 2분기 실적이 주춤했지만 수주 호조와 해양설비 경쟁력 덕분에 하반기 가장 편안한 조선주로 꼽혔습니다. 현대로템은 폴란드 K2 전차 1차 계약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페루·이라크 등 새 수출 계약 시점이 실적 방향을 가를 변수로 지목됐습니다. 기아는 유럽 전기차 판촉 비용 탓에 2분기 이익이 기대에 못 미쳤지만, 하반기 하이브리드 판매 확대로 회복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일회성 비용만 걷어내면 본업은 무난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최근의 주가 하락이 오히려 부담 없는 진입 구간이라는 의미입니다. 수주도 든든합니다. 두 연구원은 7월까지 상선·해양을 합쳐 연간 수주 목표의 72%를 이미 채웠다며 "남은 기간 초과 달성이 확실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바닷물을 냉각에 활용할 수 있고 부지 확보 부담이 적어 차세대 해양설비로 주목받으며, 조선사에는 새 먹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페루·이라크·루마니아 등에서 새 수출 계약을 언제 따내느냐가 폴란드 물량 이후의 실적 공백을 메울 열쇠라는 뜻입니다. 삼성증권은 기아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고 자동차 업종 전반의 주가 변동성이 커진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하향했습니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전통시장육성재단, 청년상인 지식재산보호 '맞손'
24일 신상곤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원장(왼쪽 네번째)와 참석자들이 전통시장 청년상인의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제공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재단법인 전통시장육성재단은 지난 24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전통시장 청년상인의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포스코인터, LG CNS와 AI·블록체인 접목…무역 업무 자동화 검증
실제 글로벌 무역 거래 환경을 기반으로 공동원장, 실물연계자산(RWA) 토큰화, AI 기반 업무 자동화 기술을 검증하며 무역 업무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번 PoC에서는 △공동원장 기반 거래 상태 공유 △매출채권 실물연계자산(RWA) 토큰화 △AI Agent 기반 무역 업무 자동화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제 무역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검증은 글로벌 무역 과정에서 발생하는 거래와 정산, 서류 검토 업무를 디지털 기반으로 연결하고 자동화해 운영 효율성과 리스크 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는지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실제 글로벌 무역 네트워크와 거래 데이터를 제공했으며, LG CNS는 시스템 구조 설계와 블록체인·AI 기술 검증을 담당했다. 공동원장 기반 기술 검증에서는 본사와 해외법인, 거래 파트너가 동일한 거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구조를 구현했다.
한-방글라데시 CEPA 5차 협상…핵심 쟁점 막판 조율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방글라데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제5차 공식협상'에서 박근오 산업통상부 통상협정정책관(왼쪽)과 아예샤 아크터 방글라데시 상공부 대외무역협정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27일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에 따르면 이번 협상에 우리측 박근오 통상협정정책관과 방글라데시 측 아예샤 아크터 상공부 대외무역협정실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60여 명의 양국 대표단이 참석한다. 양국은 통관, 원산지절차, 위생검역조치(SPS), 무역기술장벽(TBT) 등 4개 분야의 협정문 논의를 마무리하는 등 협상 진전을 위한 상당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가 살리고 탄소는 줄이고" 농협은행, 농업인 탄소배출권 5254t 매입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농업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저탄소 농업기술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20개 농가로부터 총 5254t 규모의 농업인 탄소배출권을 구매했다. 농업인 탄소배출권은 저탄소 농업기술 도입을 통해 감축한 온실가스 실적을 정부가 공식 인증한 배출권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참여 부담을 완화하고 농업·농촌 부문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노조 과반 확보..."성과 배분 불공정, 31일 파업"
오는 31일 파업을 예고한 카카오뱅크 노동조합이 전체 임직원의 절반 이상을 조합원으로 확보하며 과반노조를 달성했다. 31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카카오뱅크의 과반노조 달성은 회사의 성장과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그 성과에 걸맞은 보상이 노동자들에게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불만이 누적된 결과"라고 말했다. 올해 임금협약과 단체협약 교섭 과정에서 경영진이 구성원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으면서 노동조합 가입이 빠르게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한샘, 신혼부부 라이프스타일 담은 '르베 모듈형 소파' 출시
인테리어 기업 한샘은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세심하게 반영한 '르베 모듈형 소파'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간 제약 없이 자유로운 플랜 변경이 특징이다. 소파 깊이와 맞춘 100cm 스툴을 더하면 다리를 쭉 펴는 편안한 휴식을 누리면서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함께 출시한 '르베 멀티유닛'은 수납 또는 테이블로 활용해 신혼부부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편안하게 누리도록 돕는다. 고가 해외 브랜드 패브릭의 직조감을 반영해 고급스러운 수입 소파 룩을 구현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존 모듈 소파의 아쉬움이었던 착석감까지 끌어올렸다. 위생과 관리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NH투자증권, 디지털자산 전담 조직 신설…"미래 성장 기반 마련"
NH투자증권[005940]이 디지털자산의 제도권 편입 본격화에 발맞춰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27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 22일 디지털자산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실행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T)를 만들었다. 주요 과제는 금융서비스 혁신과 자본시장 구조 변화에 대응해 디지털자산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사업 추진방안을 수립하는 것이다.
[인사]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김현지 역외정보담당관실 송지현 조사2과 주인규 조사2과 송찬규 조사2과 황민호 혁신정책담당관실 김진현 혁신정책담당관실 이홍구 기획재정담당관실 권재욱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종의 심사1담당관실 남상균 심사2담당관실 손유나 심사2담당관실 정은주 심사2담당관실 최봉수 국제세원담당관실 강새롬 역외정보담당관실 조환준 국제협력담당관실 정해욱 상호합의담당관실 진유진 글로벌과세기준추진팀 황승화 징세과 허광욱 체납분석과 황하늘 법무과 김영빈 법무과 최종경 법규과 조창현 부가가치세과 김수현 디지털자산총괄과 김현경 디지털자산총괄과 이응빈 디지털자산총괄과 이정아 법인세과 문태형 공익법인·연구개발지원과 김동현 공익법인·연구개발지원과 성이택 소비세과 김현미 상속증여세과 송태준 상속증여세과 이호필 자본거래관리과 문현 조사1과 이경선 조사2과 김치호 국제조사과 최은지 조사분석과 한청용 대변인실 김민주 대변인실 임종훈 대변인실 기태경 대변인실 송석하 대변인실 송재천 대변인실 여성훈 빅데이터센터 성유진 심사1담당관실 이애란 심사2담당관실 김동훈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민석 과학조사담당관실 최치환 송무2과 이용문 조사2국 조사1과 서귀환 조사4국 조사관리과 최정현 조사4국 조사1과 이재은 조사4국 조사2과 안형민 징세관실 민경훈 과학조사담당관실 유형규 과학조사담당관실 임민철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 김광영 부가가치세과 고덕환 법인세과 손성모 법인세과 정경원 송무1과 김근화 송무2과 권진록 송무3과 강수민 조사1국 조사2과 엄태현 조사1국 조사3과 조형준 조사2국 조사관리과 신정훈 조사2국 조사1과 박창용 조사2국 조사1과 신창훈 조사2국 조사2과 김가원 조사2국 조사2과 손상현 조사2국 조사2과 이승훈 조사2국 조사2과 이일생 조사2국 조사2과 최현진 조사3국 조사관리과 신지영 조사3국 조사관리과 임희운 조사3국 조사1과 오광철 조사4국 조사관리과 김민제 조사4국 조사관리과 이옥선 조사4국 조사1과 손진욱 조사4국 조사2과 이섭 조사4국 조사3과 이성욱 국제조사관리과 오세인 국제조사관리과 오은경 국제조사관리과 윤설진 국제조사1과 오재현 국제조사1과 장인식 국제조사2과 김지태 중부세무서 소득세과장 박종무 남대문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유희준 서대문세무서 조사과장 이상필 은평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성복 마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민희망 영등포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정현중 영등포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순영 영등포세무서 법인세2과장 박현수 구로세무서 징세과장 박범진 금천세무서 징세과장 박동수 금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양종명 강남세무서 법인세1과장 김민양 강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소섭 반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상욱 반포세무서 재산세1과장 이종준 서초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오윤화 역삼세무서 법인세1과장 권기현 성동세무서 법인세과장 이재영 동대문세무서 징세과장 금봉호 동대문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권혁성 동대문세무서 재산세과장 김영근 동대문세무서 법인세과장 이영휘 중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옥련 송파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문도연 송파세무서 조사과장 김병옥 잠실세무서 징세과장 최우성 법인세과 이현무 조사1국 조사1과 이은주 조사2국 조사관리과 임서현 조사2국 조사1과 김향미 동안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최현주 수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윤희경 동수원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창열 분당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강세정 분당세무서 법인세과장 김완종 남양주세무서 징세과장 윤주호 남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순준 강릉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재희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정진걸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최근수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 서영준 징세과 김훈태 안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성호 동안양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동환 동화성세무서 징세과장 천만진 평택세무서 조사과장 이태훈 이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남현희 이천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정관 구리세무서 징세과장 윤선영 구리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유성엽 구리세무서 조사과장 엄일선 구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안지영 시흥세무서 징세과장 유은주 용인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소영 용인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정미 기흥세무서 조사과장 김홍균 홍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민영 원주세무서 징세과장 최권호 원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년숙 영월세무서 징세과장 윤현식 영월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임창규 속초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동현 부가가치세과장 김영노 법인세과장 최진선 징세과장 김수한 송무과장 임옥규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이지선 인천세무서 법인세과장 허준용 남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지연 포천세무서 징세과장 윤승갑 포천세무서 동두천지서장 유현인 인천세무서 징세과장 권창호 인천세무서 재산세과장 이동훈 부평세무서 징세과장 이안나 서인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안성경 남동세무서 징세과장 박미선 남동세무서 소득세과장 유재연 연수세무서 징세과장 이순철 부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심윤성 남부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정륜 의정부세무서 징세과장 김철호 포천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이세연 포천세무서 조사과장 장희철 고양세무서 징세과장 김정숙 동고양세무서 징세과장 윤경주 동고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선아 파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추세웅 송무과장 고당훈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장 이정순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 이용후 감사관 최익수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장 황대림 소득재산세과장 홍문선 정보화관리팀장 최시은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신혜선 조사1국 조사1과장 김진술 조사1국 조사2과장 김윤용 조사1국 조사3과장 조민영 북대전세무서 소득세과장 김경철 세종세무서 징세과장 이호 청주세무서 소득세과장 권민형 제천세무서 징세과장 편무창 홍성세무서 징세과장 최용세 조사1국 조사1과장 박진찬 순천세무서 광양지서장 민준기 운영지원과장 송창호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장 이시형 광주세무서 징세과장 기연희 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경일 북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균열 서광주세무서 징세과장 박소현 광산세무서 징세과장 박후진 광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정환 전주세무서 소득세과장 정종철 남원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종일 목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문형진 순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최용철 순천세무서 벌교지서장 이호 정읍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진수 목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성호 운영지원과장 배재홍 납세자보호담당관 최은호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장 성한기 징세과장 최기영 경주세무서 영천지서장 장시원 동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성민 남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도영수 영덕세무서 징세과장 정진원 영주세무서 징세과장 박주항 영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나명균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정준기 법인세과 이강욱 정보화관리팀장 조현진 조사1국 조사1과 차무환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조용택 조사2국 조사관리과 오세두 중부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현은식 동래세무서 소득세과장 조성래 창원세무서 소득세과장 이태욱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 황정민 부가가치세과 김봉진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용태 중부산세무서 징세과장 이만호 부산진세무서 징세과장 윤영근 부산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윤영우 해운대세무서 징세과장 정수진 북부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정호 동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장환 울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남훈 김해세무서 법인세과장 전충선 김해세무서 밀양지서장 하지경 양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호상 거창세무서 징세과장 백지훈 거창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종필 통영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홍윤종 진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동욱 제주세무서 징세과장 이수미 제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영선 (세종=) 감찰담당관실 김현지 역외정보담당관실 송지현 조사2과 주인규 조사2과 송찬규 조사2과 황민호 혁신정책담당관실 김진현 혁신정책담당관실 이홍구 기획재정담당관실 권재욱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종의 심사1담당관실 남상균 심사2담당관실 손유나 심사2담당관실 정은주 심사2담당관실 최봉수 국제세원담당관실 강새롬 역외정보담당관실 조환준 국제협력담당관실 정해욱 상호합의담당관실 진유진 글로벌과세기준추진팀 황승화 징세과 허광욱 체납분석과 황하늘 법무과 김영빈 법무과 최종경 법규과 조창현 부가가치세과 김수현 디지털자산총괄과 김현경 디지털자산총괄과 이응빈 디지털자산총괄과 이정아 법인세과 문태형 공익법인·연구개발지원과 김동현 공익법인·연구개발지원과 성이택 소비세과 김현미 상속증여세과 송태준 상속증여세과 이호필 자본거래관리과 문현 조사1과 이경선 조사2과 김치호 국제조사과 최은지 조사분석과 한청용 대변인실 김민주 대변인실 임종훈 대변인실 기태경 대변인실 송석하 대변인실 송재천 대변인실 여성훈 빅데이터센터 성유진 심사1담당관실 이애란 심사2담당관실 김동훈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민석 과학조사담당관실 최치환 송무2과 이용문 조사2국 조사1과 서귀환 조사4국 조사관리과 최정현 조사4국 조사1과 이재은 조사4국 조사2과 안형민 징세관실 민경훈 과학조사담당관실 유형규 과학조사담당관실 임민철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 김광영 부가가치세과 고덕환 법인세과 손성모 법인세과 정경원 송무1과 김근화 송무2과 권진록 송무3과 강수민 조사1국 조사2과 엄태현 조사1국 조사3과 조형준 조사2국 조사관리과 신정훈 조사2국 조사1과 박창용 조사2국 조사1과 신창훈 조사2국 조사2과 김가원 조사2국 조사2과 손상현 조사2국 조사2과 이승훈 조사2국 조사2과 이일생 조사2국 조사2과 최현진 조사3국 조사관리과 신지영 조사3국 조사관리과 임희운 조사3국 조사1과 오광철 조사4국 조사관리과 김민제 조사4국 조사관리과 이옥선 조사4국 조사1과 손진욱 조사4국 조사2과 이섭 조사4국 조사3과 이성욱 국제조사관리과 오세인 국제조사관리과 오은경 국제조사관리과 윤설진 국제조사1과 오재현 국제조사1과 장인식 국제조사2과 김지태 중부세무서 소득세과장 박종무 남대문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유희준 서대문세무서 조사과장 이상필 은평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성복 마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민희망 영등포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정현중 영등포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순영 영등포세무서 법인세2과장 박현수 구로세무서 징세과장 박범진 금천세무서 징세과장 박동수 금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양종명 강남세무서 법인세1과장 김민양 강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소섭 반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상욱 반포세무서 재산세1과장 이종준 서초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오윤화 역삼세무서 법인세1과장 권기현 성동세무서 법인세과장 이재영 동대문세무서 징세과장 금봉호 동대문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권혁성 동대문세무서 재산세과장 김영근 동대문세무서 법인세과장 이영휘 중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옥련 송파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문도연 송파세무서 조사과장 김병옥 잠실세무서 징세과장 최우성 법인세과 이현무 조사1국 조사1과 이은주 조사2국 조사관리과 임서현 조사2국 조사1과 김향미 동안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최현주 수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윤희경 동수원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창열 분당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강세정 분당세무서 법인세과장 김완종 남양주세무서 징세과장 윤주호 남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순준 강릉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재희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정진걸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최근수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 서영준 징세과 김훈태 안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성호 동안양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동환 동화성세무서 징세과장 천만진 평택세무서 조사과장 이태훈 이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남현희 이천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정관 구리세무서 징세과장 윤선영 구리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유성엽 구리세무서 조사과장 엄일선 구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안지영 시흥세무서 징세과장 유은주 용인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소영 용인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정미 기흥세무서 조사과장 김홍균 홍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민영 원주세무서 징세과장 최권호 원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년숙 영월세무서 징세과장 윤현식 영월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임창규 속초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동현 부가가치세과장 김영노 법인세과장 최진선 징세과장 김수한 송무과장 임옥규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이지선 인천세무서 법인세과장 허준용 남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지연 포천세무서 징세과장 윤승갑 포천세무서 동두천지서장 유현인 인천세무서 징세과장 권창호 인천세무서 재산세과장 이동훈 부평세무서 징세과장 이안나 서인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안성경 남동세무서 징세과장 박미선 남동세무서 소득세과장 유재연 연수세무서 징세과장 이순철 부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심윤성 남부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정륜 의정부세무서 징세과장 김철호 포천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이세연 포천세무서 조사과장 장희철 고양세무서 징세과장 김정숙 동고양세무서 징세과장 윤경주 동고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선아 파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추세웅 송무과장 고당훈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장 이정순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 이용후 감사관 최익수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장 황대림 소득재산세과장 홍문선 정보화관리팀장 최시은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신혜선 조사1국 조사1과장 김진술 조사1국 조사2과장 김윤용 조사1국 조사3과장 조민영 북대전세무서 소득세과장 김경철 세종세무서 징세과장 이호 청주세무서 소득세과장 권민형 제천세무서 징세과장 편무창 홍성세무서 징세과장 최용세 조사1국 조사1과장 박진찬 순천세무서 광양지서장 민준기 운영지원과장 송창호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장 이시형 광주세무서 징세과장 기연희 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경일 북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균열 서광주세무서 징세과장 박소현 광산세무서 징세과장 박후진 광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정환 전주세무서 소득세과장 정종철 남원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종일 목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문형진 순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최용철 순천세무서 벌교지서장 이호 정읍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진수 목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성호 운영지원과장 배재홍 납세자보호담당관 최은호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장 성한기 징세과장 최기영 경주세무서 영천지서장 장시원 동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성민 남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도영수 영덕세무서 징세과장 정진원 영주세무서 징세과장 박주항 영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나명균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정준기 법인세과 이강욱 정보화관리팀장 조현진 조사1국 조사1과 차무환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조용택 조사2국 조사관리과 오세두 중부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현은식 동래세무서 소득세과장 조성래 창원세무서 소득세과장 이태욱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 황정민 부가가치세과 김봉진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용태 중부산세무서 징세과장 이만호 부산진세무서 징세과장 윤영근 부산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윤영우 해운대세무서 징세과장 정수진 북부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정호 동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장환 울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남훈 김해세무서 법인세과장 전충선 김해세무서 밀양지서장 하지경 양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호상 거창세무서 징세과장 백지훈 거창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종필 통영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홍윤종 진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동욱 제주세무서 징세과장 이수미 제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영선 (세종=) 감찰담당관실 김현지 역외정보담당관실 송지현 조사2과 주인규 조사2과 송찬규 조사2과 황민호 혁신정책담당관실 김진현 혁신정책담당관실 이홍구 기획재정담당관실 권재욱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종의 심사1담당관실 남상균 심사2담당관실 손유나 심사2담당관실 정은주 심사2담당관실 최봉수 국제세원담당관실 강새롬 역외정보담당관실 조환준 국제협력담당관실 정해욱 상호합의담당관실 진유진 글로벌과세기준추진팀 황승화 징세과 허광욱 체납분석과 황하늘 법무과 김영빈 법무과 최종경 법규과 조창현 부가가치세과 김수현 디지털자산총괄과 김현경 디지털자산총괄과 이응빈 디지털자산총괄과 이정아 법인세과 문태형 공익법인·연구개발지원과 김동현 공익법인·연구개발지원과 성이택 소비세과 김현미 상속증여세과 송태준 상속증여세과 이호필 자본거래관리과 문현 조사1과 이경선 조사2과 김치호 국제조사과 최은지 조사분석과 한청용 대변인실 김민주 대변인실 임종훈 대변인실 기태경 대변인실 송석하 대변인실 송재천 대변인실 여성훈 빅데이터센터 성유진 심사1담당관실 이애란 심사2담당관실 김동훈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민석 과학조사담당관실 최치환 송무2과 이용문 조사2국 조사1과 서귀환 조사4국 조사관리과 최정현 조사4국 조사1과 이재은 조사4국 조사2과 안형민 징세관실 민경훈 과학조사담당관실 유형규 과학조사담당관실 임민철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 김광영 부가가치세과 고덕환 법인세과 손성모 법인세과 정경원 송무1과 김근화 송무2과 권진록 송무3과 강수민 조사1국 조사2과 엄태현 조사1국 조사3과 조형준 조사2국 조사관리과 신정훈 조사2국 조사1과 박창용 조사2국 조사1과 신창훈 조사2국 조사2과 김가원 조사2국 조사2과 손상현 조사2국 조사2과 이승훈 조사2국 조사2과 이일생 조사2국 조사2과 최현진 조사3국 조사관리과 신지영 조사3국 조사관리과 임희운 조사3국 조사1과 오광철 조사4국 조사관리과 김민제 조사4국 조사관리과 이옥선 조사4국 조사1과 손진욱 조사4국 조사2과 이섭 조사4국 조사3과 이성욱 국제조사관리과 오세인 국제조사관리과 오은경 국제조사관리과 윤설진 국제조사1과 오재현 국제조사1과 장인식 국제조사2과 김지태 중부세무서 소득세과장 박종무 남대문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유희준 서대문세무서 조사과장 이상필 은평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성복 마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민희망 영등포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정현중 영등포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순영 영등포세무서 법인세2과장 박현수 구로세무서 징세과장 박범진 금천세무서 징세과장 박동수 금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양종명 강남세무서 법인세1과장 김민양 강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소섭 반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상욱 반포세무서 재산세1과장 이종준 서초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오윤화 역삼세무서 법인세1과장 권기현 성동세무서 법인세과장 이재영 동대문세무서 징세과장 금봉호 동대문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권혁성 동대문세무서 재산세과장 김영근 동대문세무서 법인세과장 이영휘 중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옥련 송파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문도연 송파세무서 조사과장 김병옥 잠실세무서 징세과장 최우성 법인세과 이현무 조사1국 조사1과 이은주 조사2국 조사관리과 임서현 조사2국 조사1과 김향미 동안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최현주 수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윤희경 동수원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창열 분당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강세정 분당세무서 법인세과장 김완종 남양주세무서 징세과장 윤주호 남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순준 강릉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재희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정진걸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최근수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 서영준 징세과 김훈태 안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성호 동안양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동환 동화성세무서 징세과장 천만진 평택세무서 조사과장 이태훈 이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남현희 이천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정관 구리세무서 징세과장 윤선영 구리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유성엽 구리세무서 조사과장 엄일선 구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안지영 시흥세무서 징세과장 유은주 용인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소영 용인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정미 기흥세무서 조사과장 김홍균 홍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민영 원주세무서 징세과장 최권호 원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년숙 영월세무서 징세과장 윤현식 영월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임창규 속초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동현 부가가치세과장 김영노 법인세과장 최진선 징세과장 김수한 송무과장 임옥규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이지선 인천세무서 법인세과장 허준용 남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지연 포천세무서 징세과장 윤승갑 포천세무서 동두천지서장 유현인 인천세무서 징세과장 권창호 인천세무서 재산세과장 이동훈 부평세무서 징세과장 이안나 서인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안성경 남동세무서 징세과장 박미선 남동세무서 소득세과장 유재연 연수세무서 징세과장 이순철 부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심윤성 남부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정륜 의정부세무서 징세과장 김철호 포천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이세연 포천세무서 조사과장 장희철 고양세무서 징세과장 김정숙 동고양세무서 징세과장 윤경주 동고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선아 파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추세웅 송무과장 고당훈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장 이정순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 이용후 감사관 최익수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장 황대림 소득재산세과장 홍문선 정보화관리팀장 최시은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신혜선 조사1국 조사1과장 김진술 조사1국 조사2과장 김윤용 조사1국 조사3과장 조민영 북대전세무서 소득세과장 김경철 세종세무서 징세과장 이호 청주세무서 소득세과장 권민형 제천세무서 징세과장 편무창 홍성세무서 징세과장 최용세 조사1국 조사1과장 박진찬 순천세무서 광양지서장 민준기 운영지원과장 송창호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장 이시형 광주세무서 징세과장 기연희 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경일 북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균열 서광주세무서 징세과장 박소현 광산세무서 징세과장 박후진 광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정환 전주세무서 소득세과장 정종철 남원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종일 목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문형진 순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최용철 순천세무서 벌교지서장 이호 정읍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진수 목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성호 운영지원과장 배재홍 납세자보호담당관 최은호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장 성한기 징세과장 최기영 경주세무서 영천지서장 장시원 동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성민 남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도영수 영덕세무서 징세과장 정진원 영주세무서 징세과장 박주항 영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나명균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정준기 법인세과 이강욱 정보화관리팀장 조현진 조사1국 조사1과 차무환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조용택 조사2국 조사관리과 오세두 중부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현은식 동래세무서 소득세과장 조성래 창원세무서 소득세과장 이태욱 국세외수입징수관리팀 황정민 부가가치세과 김봉진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용태 중부산세무서 징세과장 이만호 부산진세무서 징세과장 윤영근 부산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윤영우 해운대세무서 징세과장 정수진 북부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정호 동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장환 울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남훈 김해세무서 법인세과장 전충선 김해세무서 밀양지서장 하지경 양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호상 거창세무서 징세과장 백지훈 거창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종필 통영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홍윤종 진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동욱 제주세무서 징세과장 이수미 제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영선 (세종=)
삼성·SK하이닉스, 광주 군공항 부지 등 현지 답사
실무팀은 광주 군공항 부지를 둘러본 뒤 전남광주특별시 관계자들과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열어 향후 투자계획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주 중 간부급 임원이 직접 광주를 방문해 군공항 부지 등을 둘러보고 광주시 관계자들과 면담할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에 반도체 팹 투자 의사를 밝힌 삼성전자도 최근 광주 군공항 등을 찾아 현시 답사를 하고 통합특별시 관계자 등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신세계, 이불·침대 매출 크게 늘어…"숙면에 관심"
이불과 침대 등 침구류 매출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상승 출발하다 '하락' 전환…삼전닉스도 파란불
코스피가 27일 상승 출발했지만 상승세가 약해지면서 하락 전환했다.코스피는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1% 가까이 내린 660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6월 외화예금 10.8억 달러 증가…기업예금 '또' 최고치
지난달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이 11억 달러 가까이 늘면서 4개월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반면, 엔화예금(71억 2천만 달러)과 유로화예금(58억 4천만 달러)는 각각 4억 1천만 달러, 4억 6천만 달러 줄었다.
부산은행, 지방은행 최초 AI보이스봇 상담 도입
BNK부산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AI보이스봇 상담 서비스'를 도입, 고객센터 대표번호를 통해 AI상담 서비스를 27일 제공한다. 24시간 365일 운영한다.
고팍스, 신임 대표에 김나영 前 AWS코리아 금융사업개발총괄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는 신임 대표로 김나영 전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 금융사업개발 부문 총괄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고팍스 관계자는 "가상자산 시장의 제도권 편입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전통 금융과 IT기술을 두루 아우르는 김 대표가 고팍스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이끌 최적의 인물이라고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농협은행, AI 기반 기업 대출 심사체계 구축
NH농협은행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기업 대출 심사체계를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게시판] 교보증권, 방학중 결식 우려 아동 지원 '따뜻한 밥상' 진행
교보증권은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에게 식량키트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드림이 따뜻한 밥상'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젠슨 황이 찜했다...LG전자 냉각 솔루션 엔비디아 국내 첫 인증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서밋을 마치고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인사하고 있다. 뉴스1 LG전자의 고효율 냉각 솔루션이 엔비디아로부터 최종 품질 인증을 회득했다. 냉각 솔루션 분야에선 국내 최초다. LG전자는 차세대 액체냉각 시장의 '퍼스트 무버'로서 주도권을 확보해간다는 구상이다. LG전자는 최근 엔비디아로부터 600㎾(킬로와트)급 '냉각수 분배 장치(CDU)에 대해 최종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빅테크들의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에 대한 공급 확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LG전자는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1㎿·2.5㎿·4㎿ 등 대용량 CDU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엔비디아 인증 획득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LG전자가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600㎾급 CDU는 '액체냉각의 심장'으로 불리는 설비다. LG전자는 엔비디아로부터 600kW급 '냉각수 분배 장치'에 대한 최종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엔비디아(NVIDIA) 인증을 획득한 LG전자의 600kW급 냉각수 분배 장치(CDU).
광주은행, 수익성·지역금융역할·AI역량 강화
광주은행은 27일 올 하반기 5대 목표로 영업력, 수익성, 건전성 관리, 지역금융 역할, AI 역량 강화를 설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양생명, 상반기 당기순이익 919억원…작년 대비 11.6%↑
2분기 신계약 연납화보험료는 2천65억원이며, 상반기 누적 3천457억 원을 기록했다.
소공연, 내년 최저임금 이의제기서 제출…"현장 외면한 결정"
초단시간 근로 급증에 따른 고용의 질 저하 등 현장의 실태를 외면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내는 삼전하닉…배후 주거지 처인구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 공급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생산라인 완공·가동 시점이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지면서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대의 배후 주거 여건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생산 거점을 차량 30분대 거리에 둔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가 공급을 진행한다. 가동 일정도 조정됐다. 삼성전자는 용인 국가산단 첫 번째 팹의 가동 목표를 당초보다 1~2년 이른 2029년으로 설정했으며, SK하이닉스는 첫 생산라인인 Y1 팹의 클린룸 가동 시점을 2027년 2월로 확정했다. 행정 지원 계획도 구체화됐다. 용인특례시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용인 르네상스 2.0 용인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클러스터 조성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삼성전자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가 차량 30분대 거리에 위치한다. 분양가는 5억원 초반대부터 책정됐다.
코스닥협회, 제18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신청 접수
코스닥협회가 '제18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선정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8월 19일까지 참가 기업 신청을 받는다. 코스닥협회는 지난 2004년부터 시상식을 개최하며 코스닥 시장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투자자 신뢰 향상에 힘써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코스닥대상은 지난 2022년부터 정부 시상으로 격상돼 코스닥협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한다.
코스피, 장중 하락전환해 6,600대…삼전·닉스도 약세
지수는 전장 대비 115.65포인트(1.73%) 오른 6,806.27로 출발한 뒤 오르내리며 보합권에 머물다 하락세로 돌아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5천84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301억원 매도 우위다. 지난주 뉴욕증시에서는 반도체 매도세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가 전장보다 0.64%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3% 내렸다. SK하이닉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도 8.8% 급락했다. WSJ의 선임 시장 칼럼니스트 제임스 매킨토시는 칼럼에서 "SK하이닉스 한국 상장 주식 대비 엄청나게 형성된 ADR의 프리미엄은 시장에선 일어나선 안 되는 일"이라고 전했다. 이같은 AI 및 반도체 관련 우려가 존재하는 가운데, 지난 주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과 미국의 주요 기업의 9천500억 달러(약 1천390조원) 규모의 초대형 AI 협력 소식이 들려왔다. CXMT의 상장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3사의 메모리 반도체 과점 체제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일각에서 제기된 바 있다. 이는 올해 들어 아시아 증시 최대 규모이자 역대 중국 반도체 기업 가운데에서도 최대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는 코스피가 하락전환하게 된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신한투자증권 강진혁 연구원은 "빅테크와 대규모 협력 프로젝트 발표에도 CXMT 발 변동성이 커졌다"며 "개장 전후 수급 여파에 국내 증시도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짚었다. 피에스케이[319660](-0.90%), 심텍[222800](-0.45%), 파두[440110](-0.78%) 등 일부는 약세다.
닷새 만에 진화된 인천 쿠팡물류센터 28일 합동 현장감식
지난 18일 발생해 닷새 만에 화재가 진압된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 대한 합동 현장감식이 28일 진행된다. 경찰이 구성한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 수사 전담팀’은 이번 감식에서 물류센터 6층에서 처음 시작된 화재 원인과 화재 확산 이유를 확인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앞서 경찰은 화재 초기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쿠팡 관계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엠아이텍 "PrediSurge 주식 100억원어치 취득…지분율 33.7%"
엠아이텍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PrediSurge의 AI·Digital Twin·Simulation 기반 기술과 당사의 의료기기 설계·제조·임상 역량을 결합하여 공동개발 기반을 확보하고, AI 기반 의료솔루션 사업으로의 확장 및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엠아이텍은 프랑스의 중재시술용 AI·Digital Twin 기반 시술계획 및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의 주식 2만3천263주를 약 100억원에 취득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엠아이텍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PrediSurge의 AI·Digital Twin·Simulation 기반 기술과 당사의 의료기기 설계·제조·임상 역량을 결합하여 공동개발 기반을 확보하고, AI 기반 의료솔루션 사업으로의 확장 및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밝혔다.
KB국민은행, 공동구매 정기예금 출시…연 최고 3.3%
최종 금리는 판매 종료 후 전체 판매금액 및 우대 조건 등에 따라 적용된다.
[게시판] 서금원,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 시작
서민금융진흥원이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장중 연 3.883%
10년물 금리는 연 4.356%로 9.1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8.1bp, 7.2bp 하락해 연 4.133%, 연 3.729%에 거래되고 있다. 20년물은 연 4.565%로 7.7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7.2bp, 7.2bp 하락해 연 4.571%, 연 4.466%를 기록했다.
한여름에도 빨간 사과 나올까…경남농기원, 품종 개발 연구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여름철 고온에도 과피 착색이 우수한 사과 품종을 개발하려고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한미 빅테크 AI 동맹'에도 코스피 약세…"中CXMT발 변동성탓"
중국 반도체의 '다크호스'로 거론되는 창신메모리(CXMT)가 이날 증시에 데뷔하면서 글로벌 유동성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상황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11시 33분 현재 전장보다 1.11% 내린 6,616.49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공방이 다소 소강 국면에 접어들면서 국제유가와 미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는 상황도 한국 주식시장 상승 출발의 배경이 됐다. 하지만 지난주 2조원대 순매수로 '바이코리아' 재개 기대감을 키웠던 외국인은 호재가 무색하게 장 초반부터 대규모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8천25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속한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서 1조4천668억원을 집중적으로 순매도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시간이 지날수록 시장 스스로가 팔고 싶은 악재를 소환하고 있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어 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실제, 블룸버그 통신은 최근 삼성증권 소속 트레이더의 발언을 인용, "일부 아시아 헤지 펀드들이 CXMT 주식을 사기 위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매각 중"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군산서 꽃게 불법 유통 적발…단속과정서 용의 차량 바다 빠져
전북 군산의 한 선착장에서 금어기인 꽃게를 잡아 유통하려 한 운송업자가 해경 단속에 적발됐다.
李대통령, 새빛가속기 착공에 "청주, 지방주도성장 거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이날 청주 오창 방사광가속기 부지에서 새빛가속기 착공식을 열었다.
DBV보험, 보험·금융 매출 증가에도 2분기 순이익 50% 감소
27일 DBV보험이 최근 공시한 2026년 2·4분기 재무제표에 따르면 DBV보험의 2·4분기 보험사업 총이익은 1025억 동(약 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수익 구조를 보면 순보험료 수입은 6400억 동(약 3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금융 투자 사업 부문은 호조를 보였다. 올해 2분기 금융사업 총이익은 645억 동(약 3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2.4배 성장했다. 2·4분기 관리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65%나 급증한 1500억 동(약 84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재무제표 주석 사항에 따르면 올 상반기 누적 관리비용은 약 2800억 동(약 157억원)에 달했다. 이에 따라 DBV보험의 2분기 세전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감소한 약 100억 동(약 5억6244만원)에 그쳤다. 상반기 누적 세전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한 약 210억 동(약 11억원)으로 집계됐다.
재생에너지 100GW '빨간불'… KDI "보조금·계통·자금 3대 병목 깨야"
연합뉴스)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누적 100GW 목표 달성을 위해 지금보다 보급 속도가 4배나 빨라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러나 지금까지 막대한 보조금 투입에도 전력망 부족과 자본조달 제약 등 구조적 병목현상에 막혀 재생에너지 보급 효율성은 떨어지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의 필수기반인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보조금과 전력망, 자금의 세 가지 축이 선순환하도록 동시에 개혁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KDI에 따르면 정부의 2030년 재생에너지 누적보급 목표 100GW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올해 상반기 기준 39.1GW인 설비용량을 향후 매 반기 평균 6.8GW 이상씩 대폭 늘려야 한다. 재생에너지 보급은 설치·생산(자본조달)-송전·계통(전력망)-판매·수익(보조금)의 사슬처럼 이어져 있다. 보급 지원 정책도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공정위, 하도급 지연이자 미지급 라인건설에 시정명령
하도급대금을 늦게 지급하면서 발생한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은 라인건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라인건설은 공정위 조사가 시작된 이후 미지급 지연이자 11억6184만원 전액을 지급하며 자진 시정했다. 미지급액도 해당 기간 전체 하도급대금의 0.2% 수준으로 원칙적으로는 경고 처분 대상에 해당했다.
"글로벌 국부펀드 신설 열풍"...韓도 AI·전력망·광물 투자 등 집중해야
정부의 종합형 국부펀드 추진과 관련 민간과 정책 금융이 구조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초창기, 대규모 투자에 집중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정부는 반도체 등 3대 메가프로젝트와 국가 핵심 인프라에 자본을 투입하기 위해 한국투자공사(KIC)에 '전략투자계정'을 신설하기로 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7일 발표한 '주요국 국부펀드 현황 및 시사점'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글로벌 국부펀드 순자산총액(AUM)은 15조 달러로 2000년(1조 달러) 대비 15배 증가했다. 한국투자공사(KIC)의 국부펀드 순자산은 2320억 달러로 세계 14위 수준이다. 상의는 "한국도 이 흐름에 올라타야 하며, 특히 민간과 정책금융이 구조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초장기·대규모 투자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싱가포르 테마섹과 UAE 아부다비 무바달라 모델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AI가 바꾼 반도체 수출지도···"중국 의존 줄고, 대만 부상"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 구조의 축을 이동시켰다는 분석이 나왔다. 과반을 차지했던 중국의 영향력이 대만과 베트남, 미국 등으로 분산돼 넘어갔다. 그 결과 우리나라를 비롯해 이들 수출 대상국이 반도체 시장의 부문별 패권을 쥐면서 배타적 지배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과반을 차지하던 구조에 균열이 생긴 셈이다. 한은은 이 같은 변화의 계기를 2022년 말 챗GPT가 대표하는 생성형 AI의 등장이라고 설명했다. 그 결과 미국 엔비디아(GPU), 대만 TSMC(첨단 패키징·파운드리), 한국 삼성전자·SK하이닉스(HBM)를 축으로 하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이 구축됐다. 반도체 시장은 특정 기업이 배타적 주도권을 쥐고 있는 구조인 셈이다. 정 팀장은 이를 글로벌 반도체 산업이 가치사슬별 전문화를 바탕으로 수직계열화되고 있다고 해석했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제조장비 수입 비중을 보면 네덜란드가 26.0%에 이른다. ASML 영향이 크다. 국내 지역별 반도체 생산 점유율 특징은 '수도권 집중화'다.
'급감' 외화 곳간, 반등세 안착···"달러가 주도"
외국환은행의 외화예금이 역대 최대폭 감소 이후 반등한 후 3개월째 그 흐름을 지켰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6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국내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133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월 말(1122억5000만달러) 대비 약 10억8000만달러 확대됐다. 이후 4월부터 반등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역시 지난 4월부터 석 달 연속 늘고 있다.
AI 등장으로 재편된 韓반도체 공급망 구조… "中 수출 줄고 대만 늘어"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 구조의 축을 이동시켰다는 분석이 나왔다. 과반을 차지했던 중국의 영향력이 대만과 베트남, 미국 등으로 분산돼 넘어갔다. 그 결과 우리나라를 비롯해 이들 수출 대상국이 반도체 시장의 부문별 패권을 쥐면서 배타적 지배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과반을 차지하던 구조에 균열이 생긴 셈이다. 한은은 이 같은 변화의 계기를 2022년 말 챗GPT가 대표하는 생성형 AI의 등장이라고 설명했다. 그 결과 미국 엔비디아(GPU), 대만 TSMC(첨단 패키징·파운드리), 한국 삼성전자·SK하이닉스(HBM)를 축으로 하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이 구축됐다. 반도체 시장은 특정 기업이 배타적 주도권을 잡고 있는 구조인 셈이다. 정 팀장은 이를 글로벌 반도체 산업이 가치사슬별 전문화를 바탕으로 수직계열화되고 있다고 해석했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제조장비 수입 비중을 보면 네덜란드가 26.0%에 이른다. ASML 영향이 크다. 국내 지역별 반도체 생산 점유율 특징은 '수도권 집중화'다.
현대차그룹, 청년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HINT' 1기 첫발
현대차그룹은 27일 경북 경주 인재개발원 캠퍼스에서 청년 직무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HINT' 1기 합동 입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6월 외화예금 10.8억달러↑…기업 달러예금 역대 최대
외화예금 4개월만에 최대…"증권사 예탁금·대기업 경상대금" 지난달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이 약 11억 달러 증가하며 4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기업 달러예금은 역대 최대규모로 불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1천133억3천만달러로 5월 말보다 10억8천만달러 늘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 외국 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말한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2월 말(1천175억3천만달러) 이후 가장 많았다.
"재생e 2030목표, 속도 4배 높여야…송전망·자본조달 핵심"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가 목표로 하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기가와트) 누적 보급을 달성하려면 지난 5.5년간 실적 평균의 4배 수준 속도를 내야 한다. 게다가 지금까지의 실적도 상당한 보조금을 통해 얻어낸 결과인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이에 보고서는 비용 효율성에 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비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업자의 경험과 기술이 쌓일수록 비용이 낮아지는 학습효과, 보조금이나 전력 가격이 바뀔 때 사업자가 빠르게 반응해 투자를 늘리는 공급탄력성이 중요하다. 보급 확대를 가로막는 구조적 제약으로는 전력 계통과 자본조달 여건이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선 송전망 확충과 분산 에너지·유연성 자원 확보가 필요한데 한국은 두 여건이 모두 미비하다. 송전망 확충이 발전설비 증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한은 "AI로 반도체 공급망 재편…중국 수출 줄고 대만↑"
인공지능(AI) 수요 확대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이 재편되면서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이 중국은 줄고 대만은 크게 증가했다. 반도체를 비롯한 주요 제조업 생산 시설이 수도권에 몰리면서 전국 제조업 생산액 중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30% 이상으로 확대됐다. 한국은행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우리나라 주요 제조업 생산 및 공급망 지도'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조업 생산 및 공급망 지도'는 우리나라 주요 제조업 11개 업종을 대상으로 지역별 생산 현황 생산품의 국가·품목별 수출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중간재 수입 구조 등을 정리해 시각화한 자료다. 특히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대만으로 반도체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중국은 2022년에 이어 반도체 수출 비중 1위를 유지했지만. 국내 권역별 생산 추이를 보면, 반도체 생산이 늘면서 반도체 시설이 집중된 수도권으로 제조업 쏠림 현상은 더 심해졌다.
국가 연구장비도 AI로 찾는다…ZEUS 검색서비스 시범 운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 연구시설·장비 종합정보시스템 AI 검색서비스를 27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9년까지 298억원 투입해 가축분뇨 고체연료 기술 고도화
아울러 고체연료만 태우는 4MW급 열병합발전용 보일러도 개발·실증한다.
AMD, 한국에 AI 연구센터 설립…과기부와 AI 생태계 구축
양측은 우선 AMD의 CPU·GPU와 국산 NPU를 결합한 이기종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 및 실증을 추진한다. AI 반도체는 물론 메모리·DPU·CXL·네트워크·서버·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 분야의 국내 기업들이 참여하는 개방형 AI 컴퓨팅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산 AI반도체가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할 수 있는 레퍼런스 모델도 확보할 계획이다. 국가과학AI연구센터(NAIS)를 거점으로 한 '과학연구 AI(AI for Science)' 협력도 추진한다. AMD는 CPU·GPU 등 고성능 컴퓨팅 자원과 AI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등을 NAIS에 제공할 예정이다. ◇ 국내 AI 연구센터 설립…인재 양성·피지컬 AI 공동연구 AMD는 국내에 'AI 우수 연구센터(AI Center of Excellence)' 설립도 추진한다. AMD는 국내 주요 대학·대학원에 AI 컴퓨팅 플랫폼 기반 교육·연구 프로그램과 컴퓨팅 자원을 지원하고, 국내 학생·교수·연구자들이 최신 AI 기술과 글로벌 개발 환경을 경험할 기회를 확대한다. 피지컬 AI 등 차세대 AI 분야의 공동 연구와 기술 협력도 예정돼 있다.
올해도 국가대표 술 뽑는다…'K-술 어워드 시즌2' 시작
국세청은 내달 14일까지 '2026 K-술 어워드' 참가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예능 '흑백요리사'의 형식을 차용해, 무형문화재 등 이미 우수성이 검증된 주류(백)는 부문별 2개, 총 8개가 최종 심사로 바로 진출한다. 무명이지만 저력 있는 주류(흑)는 지방청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부문별 8개, 총 32개가 최종 심사로 올라간다. 이후 11월 최종 심사에서 부문별 3개씩 총 12개 우수 주류가 선정될 예정이다. 올해부터 최종 심사단에는 해외 소비자를 겨냥한 외국인 심사단도 참여한다. 지난해 공모에서는 전국 175개 중소 주류제조업체가 주류 총 366종을 출품해 최종 12개 제품이 선정됐다.
대금 늦게 주고 지연이자 12억 안 준 라인건설…공정위 제재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라인건설에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지연이자 총 11억6천184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도급법에 따르면 목적물 수령일부터 60일이 지난 후 하도급대금을 지급하는 경우 초과 기간에는 공정위가 고시하는 이율에 따라 지연이자를 지급해야 한다. 다만 라인건설은 공정위의 조사가 시작된 이후 지연이자를 전액 지급해 자진 시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부펀드, 기술패권 경쟁속 전략산업 초장기 투자기반돼야"
우리나라의 한국투자공사(KIC)가 운용하는 국부펀드는 순자산총액 2천320억달러(약 340조원)로 세계 14위 수준이었다. 글로벌 국부펀드 분석기관 글로벌SWF에 따르면 2025년 한 해에만 11개의 국부펀드가 새로 설립되는 등 국부펀드의 수와 역할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경제개발 펀드가 최근 인공지능(AI)·반도체·신재생에너지 등 첨단 분야 투자를 확대하며 국부펀드의 역할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수익 내는 전략투자' 원칙의 명문화를 비롯해 한국형 국부펀드의 3가지 성공 조건을 제시했다. 이어 경기 변동에 흔들리지 않는 재원 확충 구조를 설계하고, 경제 논리에 따른 투자 결정과 투명성·공적 책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짚었다.
국내 첫 임상3상 특화펀드 운용사에 한국투자파트너스
임상3상 특화펀드는 신약 개발 과정 중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고 투자 위험도가 높은 후기 임상 단계의 투자 공백을 해소하고자 추진된 정책 펀드다. 임상 완주와 상업화까지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운용사는 펀드 약정 총액의 60% 이상을 혁신 신약 및 바이오베터(기존 의약품 대비 개선된 효과를 보인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실제 임상3상을 추진하는 제약·바이오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자금이 시급한 제약·바이오 기업에 신속하게 자금이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번 줬으면 땡' 증여 취소 금지한 민법조항…헌재 "합헌"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이미 이행한 증여를 해제할 수 없다고 규정한 민법 558조 등에 대한 위헌소원 심판에서 최근 합헌으로 결정했다. 하지만 법원은 위 조항에서 명시한 사유가 있다고 해도 이미 이행된 증여는 해제할 수 없게 한 민법 558조를 들며 A씨 패소로 판결했다. 헌재는 서면과 재산상태 관련 조항에 대해선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이미 이뤄진 증여까지 이들 이유로 해제할 수 있게 하면 증여자의 일방적 의사에 의해 증여자와 수증자의 법률관계가 불안정해질 수 있다는 취지다. 다수 의견은 이 조항 또한 "증여자의 일방적 의사에 의해 증여자와 수증자 사이의 법률관계가 복잡하고 불안정하게 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서 그 입법목적의 정당성이 인정된다"고 봤다. 이들은 "수증자가 부양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행위가 도덕적·윤리적 비난의 대상이 될 순 있으나, 이를 어떤 방식으로 법적 책임의 영역에 반영할지에 대해선 다양한 입법론적 논의가 가능하다"고 했다.
"광화문·여의도 10분대"...지하철 직결 '충정로역자이르네' 186세대 일반 공급
자이S&D가 오는 8월 서울 중구 중림동 일원에서 '충정로역자이르네'를 공급한다. 마포로5구역 제10·1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로,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이 단지 내로 직접 연결되는 구조다. 단지는 지하 7층에서 지상 25층 규모의 3개 동으로 건립되며 전용면적 39~84㎡, 총 299세대로 구성된다. 교통망 측면에서는 충정로역을 통해 시청역까지 한 정거장, 광화문역과 공덕역까지 각각 두 정거장, 여의나루역까지 네 정거장 구간에 위치한다. 역세권 입지를 갖춘 서울 도심 단지의 청약 접수 실적은 수치로도 확인된다.
‘쌓는 펀드’서 ‘키우는 펀드’로…“한국 국부펀드, AI 등 장기 전략자산 투자 집중해야”
세계적인 기술패권 경쟁에서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한국의 국부펀드도 단순히 자산을 굴리고 쌓는 역할을 넘어 전략산업과 공급망을 키우는 국가전략자본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세계 주요 국부펀드들이 이미 단순 자산 운용을 넘어 첨단전략산업과 공급망을 선점하는 국가전략자본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투자공사(KIC)가 운용하는 국부펀드는 AUM 2320억 달러로 세계 14위 수준이다. 글로벌 국부펀드 분석기관 Global SWF에 따르면 2025년 한 해에만 11개의 국부펀드가 새로 설립되는 등 그 수와 역할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보고서는 한국의 경우 잠재성장률 하락, 기술패권 경쟁, 공급망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개발 기능을 강화한 종합형 국부펀드 도입을 서두르되, 공적 투자기구와의 역할분담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민간 운용사 주도로 투자를 결정하고 만기에 청산되는 국민성장펀드와 달리 국부펀드는 국가 차원의 초장기 투자에 집중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경제개발 펀드의 구체적 사례로 싱가포르 테마섹, 사우디 PIF, UAE 아부다비 무바달라를 꼽았다. 해외에서 전략 자산을 직접 인수해 국내 산업 역량을 키우는 접근법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추적관찰'은 알릴 의무 없다"...금감원, 유병자보험 분쟁 정리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간편심사보험(유병자보험)에서 치료가 필요 없는 정기검사나 추적관찰은 계약 전 알릴 의무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간편심사보험은 일반보험 대비 고지의무 사항이 축소돼 유병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다만 가입 시 질병 이력 등을 사실대로 알려야 할 의무를 위반하면 보험계약이 해지되거나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다. 이후 혈액암 진단을 받아 보험금을 청구했으나 보험사는 가입 전 혈액검사 권유를 '추가검사 필요소견' 고지의무 위반으로 보아 계약 해지 및 보험금 부지급을 통보했다.
더 얇아졌지만 길게 간다···삼성, 새 폴더블에 ‘실리콘 카본 배터리’ 첫 탑재
삼성전자가 새로 출시한 폴더블폰 ‘갤럭시 Z8 시리즈’는 역대 가장 두께가 얇으면서도 배터리 용량은 전작보다 약 15% 늘어났다. 슬림하면서도 충전 걱정은 덜어낸 스마트폰을 가능하게 한 기술은 이번에 처음으로 적용된 ‘플렉스 티타늄’ 디스플레이 신기술과 ‘실리콘 카본’ 소재 배터리다. 갤럭시 ‘Z폴드8 울트라’는 역대 가장 얇은 4.1㎜ 두께로도 전작 ‘갤럭시 Z폴드7’보다 14% 많은 5000mAh의 배터리 용량을 탑재했다. 문 부사장은 배터리와 관련 “에너지 밀도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폰에 처음으로 실리콘 카본 음극재를 적용했다. 이 점이 배터리 성능 개선에 일부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실리콘 카본 배터리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을 중심으로 상용화된 상태지만,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실리콘 카본 배터리를 적용한 것은 처음이다. 국내 공식 출시일은 8월 7일이다.
전 세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한 부산 문현동 '더샵 트리센트' 공급
아파트 공급 가격이 상승 곡선을 유지하면서 총 자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중소형 평형 구성 단지로 청약 접수가 유입되는 흐름이 확인된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포스코이앤씨가 부산 남구 문현동 일원에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한 '더샵 트리센트'를 공급한다. 건설 자재 단가와 인건비 상승이 공급 가격에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가격 부담이 누적되면서 자금 동원 여력이 제한적인 30·40대 실수요층을 중심으로 평형 선택 기준에 변화가 관측된다. 업계 관계자는 대내외 여건상 공급 가격이 단기간에 안정 국면에 진입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총액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중소형 평형으로 실수요가 이동하는 구조라고 전했다. 이달 부산 남구 문현동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트리센트는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규모의 6개 동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84㎡ 총 803세대로 건립된다.
에코프로 참여한 인니 배터리 원료공장 BNSI 착공…2027년 1분기 상업 생산 목표
한국 배터리 소재 기업 에코프로가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배터리 원료 생산 프로젝트가 착공을 시작해 2027년 상업 생산을 목표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설비는 에너지 효율과 생산 안정성을 높이고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공사는 2026년 말 완료돼 상업 생산은 2027년 1·4분기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장 가동 이후 연간 15억 달러(약 2조300억원) 규모의 수출과 5000명의 고용 창출, 연간 약 300만 대 전기차용 배터리 원료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남도, ‘방산 전용 AI데이터센터 건립’ 투자 유치
경남도는 국내 방위산업의 집적지인 창원에 국내 최초 100㎿급 방위산업 전용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도는 이날 도정회의실에서 투자기업인 주식회사 디노티시아, 디노코어, 신화철강, 창원시가 참여해 방산 전용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수도권 해양기업에 2030년까지 1428억원 펀드 조성
이번에 벤처투자조합 등록을 완료한 '클레어-해양신산업투자조합 제1호'는 해양 분야 최초로 비수도권 소재 해양 기업 투자에 특화된 정책 펀드다. 올해 처음 결성된 바다생활권 특화펀드는 기존 해양모태펀드와 달리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해양 기업을 주목적 투자 대상으로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펀드 총액의 최소 70% 이상을 지방 해양 기업에 투자하도록 설계됐으며, 지방 해양 기업의 성장 기반 강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 항만개발 민간투자 2523억원…전년比 17.5%↑
해양수산부는 2026년 상반기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78건에 2523억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10개 지방해양수산청과 5개 지방정부에서 투자를 유치했다. 규모가 가장 큰 사업은 670억원이 투입된 '목포수협 마른김 가공 유통시설 구축 사업'이었으며, 435억원 규모의 목포 오리온수협 조미김 가공공장 설립, 240억원 규모의 평택항 창고 신축공사 등이 뒤를 이었다.
AI·광고가 키운다…"2030년 엔터 시장 4.2조달러 시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미디어(E&M) 산업이 2030년 4조20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광고 시장이 1조4000억달러를 돌파하며 산업 성장을 이끄는 최대 성장축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됐다. 27일 삼일PwC가 발간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산업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E&M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3.4% 성장해 약 4조2000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광고 시장은 2030년 1조4000억달러를 넘어서는 최대 성장 분야로 자리 잡으며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됐다. 광고 시장은 이 같은 변화의 최대 수혜 분야로 꼽혔다. AI 역시 이용자 행동 분석과 개인화, 광고 성과 측정을 고도화하면서 광고 시장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글로벌 OTT 사업자와 국내 플랫폼 간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K-콘텐츠 IP를 활용한 수익화 전략과 데이터 기반 광고 역량 확보가 향후 시장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로 꼽혔다.
'GPU 다음은 CPU'…키움운용, 에이전틱 AI 겨냥 반도체 ETF 출시
이 ETF는 미국 CPU 시장을 대표하는 인텔, AMD, Arm홀딩스, 퀄컴 등 4개 종목에 자산의 약 80%를 집중 투자한다. 나머지 약 20%는 엔비디아, 애플, TSMC, 브로드컴, 마벨 테크놀로지,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 등 CPU 생태계를 구성하는 핵심 기업으로 채웠다. 키움운용은 AI 산업이 생성형 AI에서 에이전틱 AI로 진화하면서 CPU의 역할이 한층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AI 모델이 대형화될수록 GPU 활용률을 결정하는 병목 구간이 CPU 성능에 의해 결정되면서 CPU 관련 기업들이 AI 인프라 투자 확대의 새로운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유진그룹 '마포 시대' 시작…동양, 신사옥 첫 입주
유진그룹은 계열사 동양이 서울 마포구 소재 유진그룹 신사옥 '유진마포빌딩'으로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층별 리모델링을 진행중이다. 계열사 가운데 가장 먼저 동양이 입주했다.
삼성카드 2분기 영업이익 2천86억원…작년 동기 대비 4%↑
매출은 1조1천77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다.
'소상공인 한계' 정부에 최저임금 이의제기 "고용 축소될 것"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왼쪽 세번째)이 27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2027년 적용 최저임금안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고 재심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 업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1만700원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소상공인의 지불 능력을 완전히 넘어섰다"며 고용노동부에 재심의를 요청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7일 고용부 세종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7년 적용 최저임금안 이의제기서'를 공식 제출한다고 밝혔다. 소공연은 재심의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소상공인 지급 능력을 초과한 인상 수준, 업종별 지불 능력 차이를 간과한 단일 적용, 고용 시장 악순환과 급격한 일자리 감소 우려 등을 들었다. 특히 최저임금법 제4조에 최저임금 결정 요소로 근로자의 생계비뿐 아니라 사업자의 지불 능력을 명시하고 있음에도 지급 주체인 소상공인의 한계 상황을 외면했다고 주장했다.
삼성카드, 상반기 순익 3105억…취급고는 9% 늘어
삼성카드가 올해 상반기 취급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일회성 비용과 조달금리 상승 여파로 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27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카드 이용액 등을 포함한 총 취급고는 96조53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증가했다. 총 취급고 증가에는 우량 제휴사 확대를 통한 회원 기반 확충과 회원 1인당 이용금액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순이익은 영업수익 증가에도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감소했다.
6월 말 외화예금 11억달러 증가···수출대금·서학개미 예탁금↑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6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을 보면, 지난달 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1133억3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0억8000만달러 늘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4월 말 전월 대비 85억1000만달러 증가했고 5월 말에도 15억7000만달러 늘어난 데 이어 3개월 연속 증가세였다. 통화별로는 달러화 예금 잔액이 22억5000만달러 증가한 978억달러로 2012년 6월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부권 사이버보안 거점 '충청 정보보호 클러스터' 세종에 설치
세종시는 중부권 사이버보안 거점이 될 '충청 정보보호 클러스터'가 문을 열고 2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분당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사업시행자에 대신자산신탁 지정
양지마을 사업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24번지 일원으로, 사업 면적은 29만1584.3㎡다. 양지마을은 수인분당선 수내역과 연결돼 있어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중 유일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한 분당 최대 학원가가 조성된 수내동 학군지 중심에 위치해 있어 교육 환경과 교통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HJ중공업, KLPGA 골프단 창단...브랜드 마케팅 강화
HJ중공업 골프단 창단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지영 선수, 조아연 선수, HJ중공업 송경한 대표, 홍정민 선수, 김민서 선수. 이들은 하반기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등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HJ중공업 소속 선수로 국내외 대회에 출전한다. HJ중공업은 올 초부터 한국토지신탁 골프단 선수 인수를 추진해 왔다.
IPARK현대산업개발, 폭염 대응 강화…'IPARK 고드름 캠페인' 실시
IPARK현대산업개발이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IPARK 고드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IPARK현대산업개발이 'IPARK 고드름 캠페인'을 진행하며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나선다. 27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산업안전보건법 기준에 맞춰 휴식 보장, 응급조치, 예방시설 등을 관리해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공종별 관리감독자 온열질환 예방 활동 △체감온도 측정 △폭염특보 전파 및 체감온도에 따른 휴식 시간 운영 △온열질환 예방시설 운영 △작업시간 조정 △취약 근로자 관리 △온열질환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한다. 올해는 폭염 대응 기준을 한층 강화했다. 근로자 밀착 관리 시스템과 작업 중지 기준을 강화해 옥외 작업 체감온도를 2시간마다 측정해 작업 지속 여부를 판단한다. 체감온도에 따라 작업 방식도 달라진다. 이와 함께 현장에 휴게실과 그늘 등을 설치하며, 온열질환 예방시설을 운영한다.
부동산원, 토지보상법제 쟁점 논의 학술세미나 개최
24일 한국부동산원 서울권역본부에서 열린 공동 학술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동산원 제공 한국부동산원이 토지보상·수용제도의 법적 쟁점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공동 학술세미나를 열어 잔여지 보상, 장기미집행시설 실효제, 세제 문제 등을 논의했다.
장마 뒤 폭염 대비…K-water, 녹조 제거설비 확대 가동
지난 24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열린 녹조 대응 상황 점검 회의에서 관계자들이 집중호우 이후 기상 변동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K-water 제공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장마 뒤 폭염 등 기상 변화에 대비해 녹조 제거설비를 확대 가동하고, 조류경보제 대상이 아닌 취수원까지 수질 조사를 넓힌다. 27일 K-water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24일 대전 본사에서 녹조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뒤 유입된 영양염류 현황과 유동적인 기상 여건이 녹조 증식에 미칠 영향을 살폈다.
행복청, 조성 마친 행복도시 공원 3곳 올해부터 순차 개방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조성 후 관리권 이관을 기다려 온 공원 3곳이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반곡동과 산울동 공원은 연내, 나성동 독락정 역사공원은 내년 1월 개방이 목표다. 나성동(2-4생활권) 독락정 역사공원은 2027년 1월 개방을 목표로 한다. 행복청과 세종시는 지난 5월 미개방 공원 9곳을 합동 현장점검했다.
20·30대 지방간 비상…젊다고 방심 말고 사전 관리해야
지방간이 더 이상 중·장년층만의 질환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과 당뇨 등 대사질환 증가로 20·30대에서도 지방간 유병률이 높아지면서 조기 발견과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지방간 환자 증가세도 뚜렷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대사이상에 따른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는 2014년 2만5000명에서 지난해 13만8000명으로 약 5.5배 증가했다. 삼성화재 건강DB에서도 지방간 관련 실손보험 지급 고객은 2015년 1만2000명에서 지난해 2만3000명으로 약 2배 늘었다.
유치권 갈등에 멈췄던 진주 동부시립도서관 건립공사 '속도'
진주시는 동부시립도서관 건립공사 현장의 안전 점검을 완료하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추미애 "평화경제특구 남북협력사업으로 지정해야"
추미애 경기지사는 27일 국가 안보를 위해 오랜 시간 희생을 감내한 경기북부 접경지역에 대한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평화경제특구' 조성 사업의 남북협력사업 지정을 제안했다. 그는 정동영 장관에게 평화경제특구 조성 사업을 '남북협력사업'으로 승인해 줄 것을 전격적으로 건의했다. 그는 "평화경제특구 지정과 별개로 평화지대의 실질적 발전은 앵커 기업을 얼마나 유치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에 대해 정 장관은 "평화경제특구를 남북협력사업으로 지정해달라는 말씀은 아주 좋은 포인트"라며 남북협력기금을 평화경제특구 인프라 지원 기금의 용처로 명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SKC 2분기 영업손실 144억원…적자 축소
순손실은 822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태백·삼척 등 '방문자 여권' 도입…폐광지 관광 활성 승부수
도는 그동안 개별 관광기업들이 좋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홍보나 상품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고유한 이야기를 담은 문화 콘텐츠를 육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회성 여행에 지원금을 주는 방식을 넘어 지역 인구 감소 문제를 함께 해결할 파트너 여행사를 발굴하고 육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4개 시군에 흩어져 있는 숨은 관광지를 하나로 묶어 여행할 수 있도록 '방문자 여권' 사업도 시행된다.
수협은행 "상반기 세전 순익 2천34억원…작년 대비 70억원↑"
은행 총 자산은 작년 말보다 6조7천억원 증가한 70조원이었다.
'10억이 초고가?'…서울 아파트 절반이 10억원 넘는다
정부의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10억원을 초고가 주택 기준으로 삼자는 의견이 제기된 가운데, 서울 아파트 10채 중 6채가 1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세제나 금융 규제 등에 10억원 초고가 아파트 기준이 적용될 경우 서울에서는 일반적인 아파트 보유자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26일 KB부동산 월간 주택 통계에 따르면 6월 기준 서울의 아파트 매매 평균 가격은 15억8311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아파트 매매 평균 가격은 지난 2020년 9월 10억312만원을 기록하며 처음 10억원을 돌파했다. 서울의 3분위 아파트 매매 가격은 12억6353만원이며, 2분위 아파트 매매 가격은 8억6950만원이다. 초고가 주택 기준은 앞서 국무회의에서도 화두에 올랐다.
신한투자증권,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사 '디지털에셋'에 투자
신한투자증권이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사인 디지털에셋에 투자하며 신한금융그룹의 글로벌 디지털 사업 확대에 나선다. 신한투자증권과 신한벤처투자가 공동 투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캔톤 네트워크 생태계와의 협력을 한층 확대하고,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디지털 자산 활용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등 미래 금융기술 분야의 전략적 투자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은행, 지방은행 최초 AI보이스봇 상담 서비스 시행
BNK부산은행은 27일 지방은행 최초로 'AI보이스봇 상담 서비스'를 도입, 고객센터 대표번호로 AI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오션 2분기 영업이익 7천361억원…작년 동기 대비 98%↑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5천667억원을 29.9% 상회했다.
삼성전자, 공동주택 히트펌프 검증 본격화…'EHS 올인원' 적용
삼성전자가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 환경에서 'EHS 올인원' 실증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직원이 주거성능연구소에 설치된 고효율 히트펌프 'EHS 올인원'을 점검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이달부터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 환경에서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인 'EHS 올인원' 실증에 나섰다. 실증에는 삼성전자가 현재 유럽 시장에서 판매 중인 'EHS 올인원' 제품이 적용된다.
용산구, '도배·건축목공·타일기능사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건설분야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장마 끝나고 더 푹푹 찐다…충북 겹겹 쌓이는 폭염 피해
누적 온열질환자 66명으로 늘어…가축 폐사 2만1천254마리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더욱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과 가축 폐사 등 피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는 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응급실을 찾았다. 이로써 올여름 도내 온열질환자 발생 상황은 집계가 시작된 5월 15일부터 전날까지 총 66명으로 늘었다. 질환별 발생 현황은 열사병 11명, 열탈진 47명, 열경련 3명, 열실신 3명, 기타 2명이다. 도내에서는 지난 25일 하루에만 닭 1천229마리, 돼지 33마리가 폭염에 폐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기부, 영천시장 폭염·화재 점검…취약요인·피해복구 확인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서대문구 독립문 영천시장에서 폭염과 화재에 대비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상인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양평군,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단 출범…노선 의견 수렴
노선 변경 특혜 의혹 속 2023년 중단…올해 사업 재개 절차 경기 양평군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절차에 맞춰 지역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추진단을 꾸렸다. 양평군은 지난 24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단'(이하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추진단은 앞으로 다양한 지역 의견 수렴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시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최적 노선안 마련을 위한 자문 기구 역할을 한다.
삼전닉스 글로벌 점유율 61%…대만, 韓반도체 수출국 2위 부상
국내 반도체 생산시설의 8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권과 호남권은 1%대, 부산·경남권은 0.1%에 불과했고, 강원권과 제주권은 전혀 없었다.한국은행은 '우리나라 주요 제조업 생산 및 공급망 지도'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58.1%)보다 무려 12.2%포인트나 늘리며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삼성전자는 2위였지만 5.6%에 그쳤다.지난해 국가별 반도체 수출은 중국이 744억 5600만 달러로 1위였다. 2022년 3.5%에서 무려 10배 넘게 확대됐다. 지난해 미국은 301억 5400만 달러로 2022년에 이어 한국 완성차 수출국 1위를 유지했다. 수출 금액은 2022년(222억 4600만 달러)보다 36% 늘었고 비중도 41.1%에서 41.9%로 확대됐다.중국은 20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
한화오션, 2분기 영업익 98% 급증한 7361억…분기 최대 실적 경신
한화오션이 2분기 만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고선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중심의 매출 인식에 해양 프로젝트 인도 물량이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뛰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4432억원, 영업이익 736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직전 분기보다 70% 늘며 분기 기준 처음으로 5조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8%, 전분기 대비 67% 급증했다. 수익성 지표는 전 구간에서 개선됐다. 상반기 누계로도 매출 8조6531억원, 영업이익 1조1772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87% 증가했다. 반기 만에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흑자 폭을 키웠다. 매출 측면에서는 생산 안정화에 따른 조업 효율 개선과 건조 물량 확대가 성장의 토대를 놨다. 특히 고수익 LNG운반선 중심의 매출 인식과 선종별 물량·단가 최적화가 이익률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상선 매출은 3조239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 전년 동기 대비 15% 늘었고, 영업이익은 7356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률이 22.7%에 달했다. 지난해 2분기 13.4%였던 상선 영업이익률은 네 분기 만에 두 배 가까이로 뛰었다. 에너지플랜트(EPU) 부문은 인도 기준 매출 인식을 적용하는 프로젝트가 종료되면서 누적 매출이 한꺼번에 잡혔다. 다만 전분기(208억원 손실) 대비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인도 기준 수주잔고는 153척·기, 337억7000만달러에 이른다. 에너지플랜트사업부는 하반기 신규 프로젝트 착수로 매출 회복이 기대되나, 일부 물량 공백에 따른 고정비 부담은 연중 이어질 전망이다.
새만금청, 국가산단 1·2공구 조성토지 공급 계획 승인
1·2공구 조성토지는 2만7천289㎡로 업무 용지 1만7천262㎡, 주차장 용지 1만27㎡다.
산업인력공단, 울산 환경단체와 지역사회 발전 업무협약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7일 공단 본부에서 울산환경운동연합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산업인력공단은 울산시와 연계해 '자원순환 인공지능 로봇' 도입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 전개 등을 진행 중이다. 이병훈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울산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지역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ESG 가치를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척에 액체수소 인수기지 구축…강원도, 핵심기술 개발 착수
2029년까지 410억 투입해 국산화 실증…GS건설 등 14개 기관 참여 강원특별자치도가 액체수소 생태계를 선점하고 수소경제를 견인할 '액체수소 인수기지 구축 사업' 핵심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액체수소 저장탱크 및 적하역 시스템 기술개발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국비 290억원을 확보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설계와 연구개발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천 중동신도시 재정비 청사진…보행·스마트·미래형 도시로
경기도 부천시는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수립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천시는 2035년까지 중동·상동 18개 특별정비예정구역에서 계획 세대의 85%인 5만4천호 착공을 목표로 대단지 통합 재건축을 시행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단절되고 파편화된 중동신도시를 보행·문화·자연을 연결하는 도시로 재편할 방침이다.
흑백요리사 방식으로 韓 최고의 술 뽑는다…K-술 어워드 시즌2 시작
국세청이 한국 최고의 술을 뽑아 수출을 지원하는 K-술 어워드 시즌2를 시작한다. 27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달 14일까지 중소 주류제조 업체를 대상으로 2026 K-술 어워드 참가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국세청은 지난해 처음으로 우수 주류 12점을 선정해 지원한 바 있다. K-술 어워드에 선정되는 우수 주류는 △국세청 인증마크 부착 △대형유통사의 해외 현지매장에 진열·판매 지원 △국제 주류박람회(B2B) K-술관에 전시・홍보 등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올해 K-술 어워드의 심사절차는 사전 서류심사→지방청 예선심사→본선심사→최종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 실패는 실패아니야...남미 등 문 두드릴 것"[컨콜]
장연성 한화오션 재무실장 전무는 27일 한화오션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 결과는 실패가 아니다. 우리 손으로 만든 잠수함의 기술력이 세계 무대에서 통한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이번 사업을 준비하면서 쌓은 역량과 노하우를 남미 등의 문을 두드리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직전 분기보다 70% 늘며 분기 기준 처음으로 5조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8%, 전분기 대비 67% 급증했다.
[바이오스냅] 동아에스티, 청소년 환경·생명사랑 교실 개최
동아에스티는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행사를 열었다.
SKC 2분기 적자축소 144억원 영업손실…"전체 사업 수익성 개선"(종합)
고부가제품 중심 화학사업이 실적 견인…"신사업 기술 경쟁력 강화" SKC[011790]가 올해 2분기에 이전 분기 대비 절반 수준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실적 회복세를 이어갔다. 이전 분기(287억원)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순손실은 822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현금 창출 지표인 EBITDA(상각전영업이익)는 29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약 3배 확대돼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화학 사업은 매출 3천178억원, 영업익 305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카드 상반기 당기순익 3천105억원…금융비용 증가로 7.5%↓(종합)
삼성카드는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7.5% 감소한 3천105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NH투자증권, 퇴직연금 ELS 이벤트…위험성향별 상품 라인업 제공
NH투자증권이 퇴직연금(DC·IRP)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N2 퇴직연금 ELS 이벤트 시즌2'를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통해 퇴직연금 투자 선택지를 넓혔다는 설명이다. 이벤트 기간 중 청약 배정 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투썸플레이스 모바일 상품권(1만원), 1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모집 중인 상품은 N2 퇴직연금 ELS 75호, 76호, 78호다.
한화오션 "VLGC, 중동 분쟁 반사이익으로 발주 지속 기대"[컨콜]
허 상무는 "VLEC는 미국산 에탄 수출 확대와 아시아 석유화학 설비 운영을 기반으로 수요 유지 될 전망이나, 석유화학 제품 공급과잉 및 수익성 둔화에 따른 수요 변동 가능성은 지속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 상무는 VLAC는 암모니아 활용 확대 정책에 따른 잠재 수요가 존재하나, 관련 인프라 구축 및 시장 형성이 더딘 가운데 최근 수년간 발주된 선박의 인도가 본격화되며(2026~2027년 인도 예정 43척) 단기적인 공급 부담이 있을 것으로 봤다. 허윤 한화오션 상선사업부 영업담당 상무는 27일 한화오션 컨퍼런스콜을 통해 "액화석유가스운반선(VLGC)은 중동 분쟁 이후 56척의 신규 발주가 발생한 수혜 선종으로, 미국 LPG 수출 확대와 아시아 수입 수요를 기반으로 양호한 시장 여건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동부건설, 1천307가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거제' 분양 시작
경남 거제시 상동동 일대에 들어서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거제'가 분양을 시작한다. 동부건설은 지난 24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청약 일정은 내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내달 11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이뤄진다. 돌봄센터와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도 들어선다.
가온그룹, 과기정통부 전략기술 프로젝트 컨소시엄 선정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기업이 기술 수요를 제시하면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가온그룹은 경희대와 'AI 기반 차세대 초고효율 미디어 압축 기술 개발'을 주제로 오는 2028년 6월까지 2년간 연구를 수행한다. 이 관계자는 "이번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핵심 IP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것"이라며 "나아가 연관 기술과 유기적으로 접목해 지속적인 기술 확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완도 고금도 최첨단 유자 가공공장 구축…10월 착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 고금도에 200억 원 규모의 최첨단·대형 유자 가공 공장이 들어선다.
광명시, 식품위생업소 대상 연 1% 저금리 융자 지원
지원 대상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이며, 지원 금액은 사업 유형과 용도에 따라 최소 2천만 원부터 최대 5억 원이다.
코스피, 개인 매수에 6700선 회복 [fn오후시황]
이날 오후 2시 1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04p(0.42%) 오른 6718.66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5.65p(1.73%) 오른 6806.27 개장했으나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고 있다.
"바람막이부터 스노클링 장비까지"...기아, '컬렉션 2026' 공개
차량을 넘어 일상 곳곳에서 브랜드 철학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굿즈 라인업으로, 기아의 핵심 가치인 'Movement'를 제품 전반에 녹여냈다는 평가다. 당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실생활에 바로 쓸 수 있는 제품을 젊은 감성으로 풀어냈다는 호평이 나왔고, 브랜드의 달라진 이미지를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도 있었다.
포항공대, 고강도·수소저항성 동시에 갖춘 합금 개발
복잡한 공정 없이 조직 배열 순서만 바꿔 설계…수소경제 확산 걸림돌 해결 강도가 높으면서도 수소에 강해 수소 저장·운송용으로 쓸 수 있는 합금 방식이 개발됐다. 수소가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현시점에 이런 금속 성질은 수소경제로 가는 길을 막는 걸림돌로 꼽힌다. 겉은 수소에 강한 '재결정 조직'으로 수소를 막아내는 역할을, 속은 강도를 끌어올리는 '냉간압연 조직'으로 힘을 내는 역할을 나눠 맡도록 했다.
인천 영종도∼장봉도 여객선 8월부터 신도 경유 없이 직항
지난 14일 개통한 신도평화대교로 이용객이 크게 줄어든 인천 영종도~옹진군 장봉도를 잇는 여객선이 다음달부터 신도를 경유하지 않고 직항으로 운항된다. 세종해운이 인가를 받으면 영종구 삼목선착장∼신도∼장봉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은 중간에 신도를 경유하지 않고 곧바로 장봉도로 직항된다.
"신용 낮아도 기회"...소상공인 대출 심사, 8월 말부터 바뀐다
오는 8월 말부터 매출과 상권 등 비금융정보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성을 평가하는 신용평가체계가 도입된다. 성장성이 높은 소상공인들은 기존보다 대출 금리와 한도를 더 유리하게 적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SCB는 기존 사업자 신용등급(CB등급)에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성을 평가한 성장등급(S등급)을 결합한 새로운 평가체계다. 매출 상세분석, 상권 상세분석, 사업 지속성, 사업 업력, 근로자 수 등 비금융정보를 활용해 성장성을 평가한 다음 성장등급이 높으면 기존 신용등급보다 상향된 등급을 적용한다. 국내 총 16개 은행이 2조2000억원 규모의 사업자 대출에 SCB를 활용할 예정이다.
한화오션 2분기 고선가 선박·원가개선 효과에 영업이익 98%↑(종합)
한화오션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천36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200만원도 못버는데, 알바 월급은 223만원"…자영업자, 최저임금 재심의 촉구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700원으로 예비 고시된 가운데,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가 고용노동부에 이의제기서를 제출하고 재심의를 촉구했다. 소공연이 최저임금 이의제기서를 낸 것은 2022년 이후 4년 만이다. 이어 "수익 감소와 경기 부진이라는 이중고 속에서 소상공인 발(發) 고용 축소를 앞당기는 엎친 데 덮친 격의 결정"이라고 재심의를 촉구했다. 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4차 전원회의에서 2027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700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시간당 1만320원에서 3.7% 인상된 금액이다.
동남권 지산학 얼라이언스 출범…'해양수도권' 초광역 협력
부울경 광역단체·25개 앵커기업·부산대, 성장 혁신 생태계 조성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와 25개 주요 앵커기업, 부산대학교가 동남권 성장 혁신을 위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시는 27일 부산대 대학본부에서 부울경 광역단체, 25개 주요기업, 부산대가 참여하는 '동남권 성장엔진 연계 지산학 얼라이언스'를 출범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남부권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해양 수도권 혁신 협력 모델'을 본격적으로 구체화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부산대는 동남권 성장엔진 분야 핵심인재 양성과 산업혁신을 동시에 추진할 실행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무안군 군공항 선정위 복귀 여부,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에 달려
무안군은 광주 민간공항 3대 선결 조건의 구체적인 이행을 요구하며 오는 28일 열리는 군공항 이전 후보지 제2차 선정위원회에 불참을 선언했다. 무안군이 공식적으로는 3대 조건의 일괄 이행을 내걸고 있지만, 실제로는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약속을 요구하며 선정위 참여를 미루고 있다는 것이 특별시의 판단이다. 옛 전남도는 지난해 전남 전체지역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무안에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단 지정을 추진 중이지만, 아직 국토교통부의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무안군은 국토부가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방침과 일정을 우선 확약해 달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시 안팎에서는 국토부가 무안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이나 확약을 제시하면 무안군이 군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위원회에 다시 참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국토부 설득에 나설 계획이다.
익산시공무원노조 "'외압성 발언' 조남석 시의원 강력 규탄"
앞서 조 의원은 16일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로컬푸드 어양점 문제에 대해) 국·과장님, 계장님이 손을 뗐으면 좋겠다. 고소·고발 (취하할) 의향이 없으면 여기 계실 자격이 없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확산하자 조 의원의 소속 정당인 조국혁신당 익산시지역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조 의원의 발언에 문제가 있었던 점은 인정하지만, 사안의 본질을 흐려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번 논란이 어양로컬푸드 사태의 본질을 가리는 방향으로 흘러가서는 안 된다"며 "로컬푸드 어양점 문제는 불법을 옹호하느냐 법을 지키느냐의 문제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 청년 500명과 함께 'HINT' 첫걸음…경주서 합동 입교식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27일 경북 인재개발원 경주 캠퍼스에서 청년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HINT(HMG Incubation of New Talent)' 1기 합동 입교식을 열었다. 정부와 기업이 함께 청년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시켜 청년들의 직무 역량과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 모빌리티 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다루는 '임베디드 AI' 트랙(하드웨어·소프트웨어 분야)과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스마트화를 배우는 '제조 지능화' 트랙이다. 이날 행사에는 성 김 현대차그룹 사장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했다.
LG이노텍 2분기 영업익 2천458억원…작년 동기 대비 2천57.3%↑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천54억원을 19.6% 상회했다.
커버드콜 ETF에 반년 새 11조 몰렸다…RISE 상품 수익률도 '두각'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월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자금이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로 몰리고 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커버드콜 ETF 순자산총액은 올해 초 약 15조원에서 최근 26조원대로 늘어나며 반년여 만에 11조원 이상 증가했다. 커버드콜 ETF는 기초자산을 보유하면서 콜옵션을 매도해 얻는 옵션 프리미엄을 분배 재원으로 활용하는 상품이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수록 옵션 프리미엄이 커지는 특성이 있어 최근과 같은 장세에서 안정적인 인컴(Income) 투자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 국군사 창설·인빅터스 게임 준비 당부
허태정 대전시장이 27일 국군사관학교 대전 자운대 창설, 2029 인빅터스게임 대전 유치 등과 관련해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개인정보위, 29일 KT 해킹 제재안 심의…과징금 규모 관심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KT에 대한 제재 수위를 이달 29일 결정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개인정보위는 29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KT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와 과징금 부과 등을 담은 처분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앞서 SK텔레콤과 쿠팡 등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경우 전체회의 심의 당일 처분안이 의결된 만큼 KT에 대한 최종 처분도 이날 확정될 가능성이 있다.
MSCI 8월 정기리뷰 보름여 앞으로…어떤 종목 들어가고 빠지나
증권가에서는 신규 편입 종목 없이 3개 종목이 편출됐던 지난 5월과 달리 이번엔 1개 종목 이상 편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리뷰에서는 한진칼[180640]과 HD현대마린솔루션[443060], SK바이오팜[326030]이 제외됐다. 이번에는 LG이노텍의 지수 편입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LS, 삼성E&A[028050], LG씨엔에스[064400], 현대오토에버[307950] 등이 추가 편입 후보군으로 꼽힌다. 다올투자증권 조병현 연구원은 LG이노텍에 더해 현재 편입 가능한 종목으로 LS[006260], 삼성E&A 등을 꼽았다. 한편 신한투자증권 하건형 연구원은 "8월에는 LG이노텍, LG씨엔에스, 현대오토에버[307950]의 편입과 패시브 수급 유입 가능성에 주목한다"고 했다. 우선 삼성증권은 최근 시가총액 등을 고려할 때 HLB[028300]의 편출 가능성을 가장 높게 봤다. 조병현 연구원은 "편출 가능성이 거론되는 종목으로는 유한양행[000100], LG디스플레이, 포스코인터내셔널, 삼성에피스홀딩스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 김동영 연구원은 와 통화에서 "최근 시장 변동성이 워낙 큰 상황이다 보니 편출입 전망도 계속 바뀌었다"며 "다른 때보다는 종목 예상에 변동이 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정 장관이 공개적으로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표명하고 있는 만큼 이번 발언은 청와대에 사표가 제출됐다거나, 이 대통령에게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 사의가 전달된 것은 아니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르포] "밭에 있다간 쓰러진다"…폭염에 멈춘 농촌, 텅 빈 도심 "이런 폭염에 밭에서 일하다가는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개혁위는 2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출범 첫 회의를 열고 위원회 운영 방식과 위원 구성, 주요 의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우선 위원들은 TF의 독립성과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해 TF 명칭을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한 경찰 수사 개혁위원회'로 변경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평일 오전 100명 내외, 점심 이후 300∼400명, 저녁 이후에는 700∼800명 정도가 운집하는 것 같다"며 "더워서 그런지 주말에도 추세가 떨어지고 있다. 많게는 1천500∼3천명이 모이는데, 지난주엔 1천명 조금 넘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브라질리아에서 화상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면서 홍보수석실로부터 정보통신망법 시행 및 주요 경과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언급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국회 법사위, 선관위 특검법 심사 착수…형소법도 추가 상정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7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특별검사 법안 심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4개 법안 모두 지난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명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지만 수사 대상과 특검 규모 등에서 차이가 있다. 박지성 혁신위원장 "축구협회장 선거인단 1만명으로 대폭 확대" 대한축구협회 차기 회장 선거인단이 기존 300명 이내에서 1만 명 이상으로 대폭 확대된다.
에스티팜 2분기 영업이익 183억원…41.7%↑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17억원을 15.8% 하회했다.
한화오션 "올해 말까지는 업스케일 예상"[컨콜]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4432억원, 영업이익 736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직전 분기보다 70% 늘며 분기 기준 처음으로 5조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8%, 전분기 대비 67% 급증했다.
주용현 울산해양경찰서장 취임 "현장대응 역량·전문성 강화"
울산해양경찰서는 주용현 총경이 제32대 서장으로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양생명, 상반기 순익 919억원…전년比 11.6% 증가
동양생명이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동양생명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9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6%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2·4분기 당기순이익은 6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7% 늘었다. 실적 개선은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영향을 미쳤다.
일정실업, K-OTC 상장폐지지정기업부 편입
코스피에서 상장폐지된 일정실업이 K-OTC 시장에서 최대 6개월간 거래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는 이날 일정실업을 K-OTC 시장 상장폐지지정기업부에 신규 지정했다. 매매는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며, 투자자들은 최대 6개월 동안 K-OTC 시장에서 해당 종목을 거래할 수 있다. 상장폐지지정기업부는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에서 상장폐지된 기업 가운데 투자자 보호를 위한 최소 요건을 충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거래를 지원하는 제도다.
넷마블 선수단, 충주탄금호배 장애인조정대회서 메달 17개
넷마블조정선수단은 강이성, 강현주, 배지인, 이봉희, 전숭보, 추연희, 한은지 선수가 이번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시아이피, 뉴스저작물 무단 사용 대응 통합 서비스 출시
디지털 플랫폼 내 뉴스저작물의 무단 사용이 확산하는 가운데 콘텐츠 탐지부터 증거 수집, 합법적 계약 전환과 사용료 수취까지 통합 관리하는 전용 서비스가 공개됐다. 타인의 창작물을 무단 복제하거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기사 내용을 도용하는 행위가 늘면서 뉴스저작물 권리자의 피해가 발생하는 실정이다. 침해 정황을 확인하더라도 증거 수집과 경고 서한 발송, 협상 및 계약 등 단계별 대응 체계가 분리돼 실질적인 권리 행사로 이어지지 못하는 한계가 존재했다. 해당 서비스는 자체 개발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주요 디지털 플랫폼 전반에서 저작물의 무단 사용 정황을 지속 추적한다.
아모레, 피부미용 의료기기 '하이어코퍼레이션'과 투자 계약
원료·소재 공동 연구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가축 분뇨로 전기 생산한다···정부 기술개발에 300억 투입
정부가 가축분뇨를 고체연료로 만들어 전기·열을 생산하는 기술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총 298억원을 투입해 고체연료 생산·이용 기술을 개발하고 오염방지 기술을 고도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가축분뇨 전용 발효·건조 공정, 안정적으로 고체연료를 생산하고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SKC 화학산업 회복에 2분기 실적 개선..영업손실 50% 감소
SKC는 올해 2·4분기 연결기준 매출 6454억 원, 영업손실 144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2·4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약 30% 증가했으며, 영업손실 규모는 약 50% 감소했다. 현금창출력을 나타내는 EBITDA(상각전영업이익)는 291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약 3배 확대되며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이번 분기 실적 개선은 화학 사업의 수익성 회복이 견인했다. 화학 사업은 매출 3178억 원, 영업이익 305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218% 증가했다. 동박 사업은 매출 2540억 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반도체 소재 사업은 매출 729억 원, 영업이익 213억 원을 기록했다.
한화오션 "수상함, 미국 기회 있으면 자체 생산능력 활용"[컨콜]
잠수함 수출은 여전히 기회가 있다.
'울산 두산위브 더 센트럴' 단지 진입로 공사 착공... 회사 보유분 공급
울산 북구에 들어서는 울산 두산위브 더 센트럴이 회사 보유분 세대에 대한 공급 절차를 진행하는 가운데, 단지 진입도로 공사가 착공되는 등 기반시설 조성 공정이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사업지 측에 따르면 최근 단지 진입도로 공사가 착공됐다. 울산 두산위브 더 센트럴은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 규모로 조성되며, 주택형은 전용면적 59㎡와 84㎡로 구성된다. 공급 방식은 10년 장기형이다.
LG전자, 국내 최초 액체냉각 솔루션 엔비디아 인증 획득
LG전자가 국내 기업 최초로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액체 냉각 설비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LG전자는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핵심 공급망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구상이다. CDU는 액체 냉각 시스템의 핵심 설비로,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함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고성능 컴퓨팅이 적용되는 AI 데이터센터에는 서버 랙의 전력 밀도와 발열 제어가 중요한 과제다. 이에 데이터센터 열을 낮추기 위해 전체 공기를 냉각하는 기존 공랭식 냉각 방식을 넘어 칩셋의 열을 직접 흡수하는 액체냉각 솔루션이 대안으로 부상했다.
충남대 자연사박물관 "물개복치 화석 세계 최초로 발견"
충남대 자연사박물관이 세계 최초로 물개복치 화석을 찾아냈다고 27일 밝혔다. 윤혜수 충남대 지질환경과학과 명예교수가 과거 경북 포항 분지에서 채집한 뒤 기증했다. 그간 학계에서는 개복치와 물개복치가 약 720만∼1천895만년 전 공동 조상으로부터 분화했다는 가설이 지배적이었는데, 이를 뒷받침할 화석 등이 없었다.
LG이노텍 2분기 영업익 2천458억원…상반기 매출 첫 10조 돌파(종합)
광학설루션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4조5천17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동남아는 디지털자산 산업 핵심 지역…차세대 금융 실험 무대"
해시드의 정책 싱크탱크 해시드오픈리서치(HOR)는 지난 22일 태국 금융지주사 SCBX와 함께 이 같은 분석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보고서는 동남아시아가 약 7억 명의 인구를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모바일 중심 경제권이며, 비자·마스터카드를 비롯한 글로벌 결제기업과 동남아 주요 금융사들의 차세대 디지털 금융의 실험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고 평했다. 보고서는 이 같은 변화를 중앙은행과 대형 금융기관이 주도하고 있다고 봤다. 개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자산 거래와 활용도 빠르게 늘어났다고 봤다.
강원도, 어업용 면세유 지원에 32억 추가 투입…추경 편성
이에 따라 올해 어업용 면세유 지원 규모는 총 116억원이다.
밀양 얼음골 사과단지,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공모 사업 선정
사업 대상지는 밀양시 산내면 송백리 일원 16.3㏊ 규모의 얼음골 사과 생산단지다.
'오락가락' 코스피, 다시 상승전환…삼전·하이닉스 1~2%대↑
27일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마케팅 비용, HD현대重에 청구할 계획 없다"[컨콜]
해군 제공 한화오션은 27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캐나다 잠수함 수주를 위한 마케팅 비용을 HD현대중공업에 청구할 계획이 없다.
속초항 외국인 어선원 복지회관 내달 준공…인력난 해소 기대
강원특별자치도가 어촌 고령화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조성한 속초항 외국인 어선원 복지회관이 다음 달 문을 연다.
교보증권, 미래세대를 위한 '드림이 따뜻한 밥상' 진행
[서울=뉴시스] 교보증권 사옥.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교보증권이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이 따뜻한 밥상'을 진행했다.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방학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는 교보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폭우 지나 폭염 온다" 현장 직원 안전 관리 나선 기업들
신성이엔지 제공 장마가 지나고 역대급 폭염이 몰려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조기업들 사이에서 온열질환 예방 등 현장 직원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레미콘 사업을 운영 중인 유진기업은 최근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관리체제에 돌입했다. 우선 고용노동부 대책을 반영한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조치 기준'을 수립한 뒤 체감온도 31도 이상부터 폭염작업장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현장 직원을 대상으로 아이스조끼·쿨토시·냉각수건 등 보냉장구도 지급했다. 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 등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대책 및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공지한 뒤 특별관리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물류센터와 택배터미널 직원들에는 '실외 작업 시 50분 작업 후 10분, 실내 작업 시 100분 작업 후 20분 휴게시간'을 적용 중이다. 신성이엔지는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착수했다.
현대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의전 차량 지원
현대차는 오는 9월 국내에서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세아베스틸, 군산시 취약계층에 2억5천만원 성금 기탁
세아베스틸은 27일 전북 군산시와 지역 취약게층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6 희망나눔 지역복지'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금융인재개발원, 사회금융교육강사 우수 인증 본격 시행
'사회금융교육강사 우수 인증'은 재정경제부에 등록된 민간자격으로, 경제·금융 분야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어린이·청소년·성인의 올바른 금융 관념 확립을 돕고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검증한다.
원금 73% 깎아줬다...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20만명 돌파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누적 채무액이 32조원을 넘었다. 이중 매입형 채무조정은 7만1768명(채무원금 6조5931억원)이 약정 체결했다.
밴루엔, 신세계강남·신논현역에 2·3호점 개점
밴루엔은 2008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아이스크림 트럭 한 대로 시작한 브랜드다.
신한은행, 시니어 특화 'SOL메이트 정기예금' 특판
기본금리는 연 3.3%이며, 연금 실적 등에 따라 연 0.2%p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3.5% 금리를 제공한다.
동탄 묶자 옆 비규제지역 반사이익...'반세권+분상제' 공급 잇따라
정부가 동탄과 용인 기흥 등을 규제지역으로 묶으면서 인근 수도권 남부 비규제지역에서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이 최근 발표한 7월 둘째주(1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남부권 비규제지역에서 강세가 두드려졌다. 남부권 비규제지역에서 새 아파트 공급도 예고돼 있다. DL건설도 계룡건설·남광토건·제일건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서 아파트 122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 2분기 영업이익 976억원…작년 대비 17.6%↑
매출은 5천80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4.1% 증가했다. 순이익은 830억원으로 56.6% 늘었다.
고양시,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대광위에 적극 건의
경기 고양시는 24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를 방문해 진행한 주민면담회에서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사업'의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고 27일 밝혔다. 면담회는 대광위에서 주관한 것으로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과, 고양시 교통정책과 지하철추진모임 등이 참석해 사업의 필요성과 민원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지하철추진모임은 창릉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난 극복과 동국대·동국대병원 이용 불편 해소 등을 위한 수도권 광역철도망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에쓰오일, 협력사 7개사에 휴게시설 지원…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에쓰오일은 협력사 근로자 안전과 건강을 위해 2024년부터 3년 연속 협력사 휴게시설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2분기 영업이익 390억원…38% 증가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주요 사업회사인 동아제약과 용마로지스의 성장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첫 한·중앙아 정상회의에 제네시스 33대 지원
27일 외교부와 MOU 체결 9월 정상회의 기간 G90·G80 의전 차량 제공 11월 아세안정상회의도 지원 현대자동차가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제공한다. 27일 현대차는 서울 외교부 서희홀에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차량 지원 업무협력약정(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준비기획단장을 겸임하는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와 현대차 김동조 GPO 전무 등이 참석했다.
HD현대마린솔루션, 2분기 영업익 976억원…"선박 AS 넘어 데이터센터 엔진까지"
신조선 인도 확대가 부품·정비 수요로 연결되는 구조가 확인된 가운데, 친환경 연료 전환 개조와 데이터센터용 발전 엔진 등으로 성장 영역을 넓히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현대마린솔루션은 올해 2·4분기 매출 5804억원, 영업이익 97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증가율보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낮아 수익성은 소폭 조정됐지만, 1000억원에 육박하는 분기 영업이익을 유지하며 사업 안정성을 입증했다. 지난해 2·4분기 실적을 역산하면 매출은 약 4676억원, 영업이익은 약 830억원 수준이다. AM 부문 매출은 27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47%다. 친환경 솔루션 부문은 매출 4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1% 증가했다. 3대 핵심 사업 가운데 AM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매출 규모지만 성장률은 더 가팔랐다. 핵심 사업 매출 3567억원 가운데 친환경 솔루션 비중은 약 12.7%다. 디지털 솔루션 부문은 매출 3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5% 급증했다. 3대 핵심 사업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3대 핵심 사업 매출은 35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2% 늘었다.
롯데삼동복지재단, 울산아동 39명에 1천만원 규모 문화체험 지원
고 신격호 명예회장 고향 사랑, 2023년부터 4년째 운영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울산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1천만원 규모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고향 울산을 향한 깊은 애정과 나눔 뜻을 이어, 울산 지역 문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처음 마련됐다.
[픽! 임실] "농부들 땀방울이 결실로"…홍고추 수매 시작
전북 임실군은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27일 성수면 임실고추앤농산물가공판매장에서 홍고추 수매를 시작했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 관리와 공정한 수매를 통해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고 임실 고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임실 고추는 해발 250∼300m의 중산간 지대에서 재배돼 열매 맺음이 좋고 매운맛과 단맛이 적당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X, AI·드론 활용 보상업무 첫 수주…아산 연결도로 맡는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구 도심을 잇는 연결도로 구축사업의 토지 보상 업무를 맡는다. 지난 5월 토지보상법 개정에 따라 보상전문기관으로 지정된 뒤 확보한 첫 공공보상 수주다. LX는 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등의 취득과 손실보상 업무를 수행한다. LX는 8월 중 현장실사와 기본조사를 시작으로 보상 절차에 들어간다.
울산 남구, 위생단체 만나 골목상권 활성화·소상공 지원 논의
울산 남구는 27일 지역 위생단체 4곳과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 지원·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남구는 장기 불황과 고물가에 지친 골목상권 업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준비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남구청과 4대 위생단체 관계자들은 업종별로 겪는 어려움과 상권 활성화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체감온도 35도' 폭염도 막지 못한 나눔…마이비, 부산 취약계층 750명에 무료급식
부산지역 교통카드 사업자인 마이비는 최근 부산밥퍼나눔공동체와 함께 부산시청 녹음광장 일대에서 취약계층 7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퍼'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마이비 제공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의 한 기업이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에 나섰다. 무더위에 끼니 해결마저 어려운 홀몸 어르신과 노숙인 등에게 따뜻한 한 끼와 함께 온정도 전했다. 마이비는 부산시 교통카드 시스템 정산 사업을 맡고 있는 향토기업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금속노조 현대위아지회 "특수사업부 매각 추진 철회해야"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현대위아지회가 현대위아 특수사업부 매각 추진에 반대하며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
서산 '임산부 전용' 버스 9월부터 운행…성연면∼도심 연결
시는 임산부 전용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승강장 22곳을 지정했으며, 다음 달 3일부터 이용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동정] 홍문표 aT 사장, 부산울산지역본부·발효식품홍보관 방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은 27일 부산울산지역본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벡스코(BEXCO)에 꾸려진 한국 발효식품 특별홍보관을 찾아 김치·장류·전통주 등 우리 발효 식품의 우수성과 세계화 현황을 점검했다.
두산에너빌리티 2분기 영업이익 3천143억원…작년 대비 16%↑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천711억원을 16% 상회했다.
[특징주] 우리금융, 1천500억원 자사주 매입·소각에 7%대 상승(종합)
우리금융지주가 1천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발표 소식에 27일 강세를 보였다.
스틱인베스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인수금융' 대주단 교체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투자 목적으로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윈 유한회사는 지난 10일 한국투자증권과 약 2천52억원 규모의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기존 대주단은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한국산업은행 등 7개 기관에서 한국투자증권으로 대체됐다. 대출 만기는 2029년 7월 10일까지다. 앞서 4월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대출약정금 기준 약 5천600억원 규모의 금융계약을 맺고 있었다. 당시 담보계약 만기는 올해 12월 10일까지였고 기한부대출 기준 금리는 연 6.5%였다. 이번 거래는 약 1천700억원의 잔여 차입금을 차환하는 구조로 추진됐으나, 최종 단계에서 '마이너스 통장' 개념의 RCF 약 300억원이 추가되면서 차환 규모는 총 2천52억원으로 늘어났다. 기존 보통주와 BW의 행사 가능 주식 수를 합한 스틱의 보유 주식 등은 1천149만7천183주이며, 주식 등의 보유 비율은 19.96%이다. 한국투자증권은 BW의 권면가액과 보통주 담보가 대출 안정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AI 서버 시장 성장에 따라 AI 가속기용 동박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울산 남구, 씨유 편의점 27곳 무더위쉼터 지정 "열대야 대응"
울산 남구는 관내 씨유 편의점 27곳을 무더위 쉼터로 신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28% 급락' 코스피, 코로나 때 같은 V자 반등 어렵다"...'레버리지 후유증' 꼬집어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주가 하락을 회복하는 데 한 달 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하며 과거 급락장 이후 증시가 보인 두 가지 패턴을 근거로 들었다. 허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단기 급락 형태라는 점에서 2022년보다는 코로나19 국면과 유사하다"면서도 "이번에는 V자 형태의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보다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강해 통화정책 방향이 과거와 현저히 다르다"고 설명했다. 허 연구원은 "알파벳의 잉여현금흐름은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반전됐다"면서 "설비투자의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이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레버리지 ETF 후유증도 짚었다. 레버리지 ETF 후유증이 해소 중이나 끝나지는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다만 추가 폭락 사태는 진정될 조짐이라고 봤다.
건설기술인협회, 중대재해 대응 긴급 법률출동 서비스
이 서비스는 중대재해 등 긴급한 법률 지원이 필요한 회원을 대상으로 전문 변호사가 사고 초기 대응을 지원하는 제도다.
두산에너빌, 韓서만 원전 6기 수요 기대에 하반기 달린다
두산에너빌리티 직원들이 가스터빈 최종조립을 위해 로터 블레이드를 케이싱에 설치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제공 두산에너빌리티가 상반기 내내 시장을 짓눌렀던 '미국 원전 발주 지연' 우려를 딛고 하반기 반등의 발판 마련에 나선다. 시장에서는 미국 원전 프로젝트가 재개될 3·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과 주가 반등이 가능하다고 보고있다. NH투자증권 등은 체코 두코바니 원전의 주기기·터빈·발전기 수주 물량이 매출로 인식되기 시작하고, 지난해 말 확보한 가스터빈 물량이 점진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는 것을 기대했다. 원자력은 미국 전력 생산의 약 20%를 담당하는 핵심 에너지원이다. 미국 원전 발주 공백기를 메우는 카드로는 단연 가스터빈이 꼽힌다. 정 연구원은 "온사이트 발전 확대에 힘입은 가스터빈 수요가 원전 수주가 본격화되기 전까지 실적의 빈자리를 채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간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전 성장 스토리는 체코·미국 등 해외 수출에 무게가 실렸지만, 하반기부터는 국내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신규 원전 수요가 열릴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그러면서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기대하지 않았던 국내 시장에서만 4~6기의 원전 수요가 추가로 발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원전 1기당 주기기 공급 규모가 통상 수천억원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에서만 4~6기의 신규 물량이 확정될 경우 수조원대 수주가 새롭게 열리는 셈이다.
동아에스티, 2분기 매출 2천78억원…역대 최대
해외사업 매출은 20.9% 증가한 469억원이고 디지털헬스케어 매출은 208% 성장한 32억원이다.
코스피, 강보합 마감 6,700선…코스닥은 2%대↑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5.13포인트 오른 6,755.75로 거래를 마쳤다.
수출대금 900억 가상자산으로 빼돌린 기업···관세청, 상반기 불법 외환거래 7조2000억원 적발
올해 상반기 7조원이 넘는 불법 외환거래가 관세청에 적발됐다. 관세청은 원·달러 고환율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외화 유동성을 저해하는 불법 외환 거래를 집중 단속하고, 불법 거래가 의심되는 50개 업체에 외환 검사를 진행했다고 했다. 단속 대상에는 외화를 불법 반출하는 행위뿐 아니라 국내로 반입해야 할 외화를 들여오지 않는 행위도 포함됐다.
코스피, 개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6700선 회복[fn마감시황]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5.65p(1.73%) 오른 6806.27 개장해 하락 반전과 상승반전을 반복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6.64p(2.22%) 오른 764.86에 마감했다.
국립수목원, 장수하늘소 산란∼성충 '7년→8개월' 단축
알·유충 등 생육단계별 온도·환경 조절…"맞춤형 증식 기반 마련"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의 인공증식 기술을 발전시켜 사육 기간을 8개월로 단축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2015년 인공증식 기술을 개발해 이 기간을 16개월로 줄인 데 이어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켜 다시 절반으로 단축하는 데 성공했다. 국립수목원은 장수하늘소 사육 기술을 고도화하는 한편 서식지 확대, 유전 다양성 확보를 위한 현지 외 복원, 우량 개체 선발 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 산하 12개 공공기관 대표 공석…"업무공백 장기화 우려"
이런 상황에서 인사청문 대상이 확대되면 공공기관 업무 공백이 더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고려한 것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 2분기 영업이익 976억원…작년보다 17.6%↑(종합)
6% 증가한 2천7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벙커링 사업 매출은 2천237억원으로 작년보다 22. 6%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특징주] 푹푹 찌는 '가마솥 더위'에 에어컨·선풍기주 강세(종합)
이날 낮 최고 기온이 31∼37도로 예상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전남과 대구, 경북 곳곳에서는 최고 체감 온도가 38도 이상으로 오르는 극단적 더위가 예상된다. 2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자 에어컨과 선풍기 관련주 주가가 올랐다.
[특징주] 대구백화점, 지분매각·본점 개발 소식에 강세 마감(종합)
대구백화점이 새 주인을 찾아 본격적으로 개발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27일 국내 증시에서 7% 상승 마감했다.
[르포] "폭염에 오리 살리려 한달 전기료만 700만원 나가요"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진 27일 전남 나주시 세지면 죽동리의 한 오리농장. 평소라면 무리를 지어 돌아다니거나 울음소리를 내야 할 오리들이 뜨거운 바닥에 몸을 붙인 채 축 늘어져 있었다. 곳곳에서 부리를 벌리고 가쁜 숨을 몰아쉬었고, 일부는 급수기 주변에 몰려 연신 물만 들이켰다.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도 피할 기력조차 없는 듯 고개만 들었다가 다시 주저앉는 오리도 있었다. 축사 안에서는 대형 선풍기가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안개 분무 장치가 미세한 물방울을 뿜어냈지만 열기를 완전히 밀어내지는 못했다. 34년째 오리를 키우는 임종근(59)씨는 바닥에 주저앉은 오리들을 보자 곧바로 축사 안으로 뛰어들었다. 임씨가 양팔을 벌리고 무리 사이를 가로지르자 축 늘어져 있던 오리들이 놀라 일어났지만, 몇 걸음도 떼지 못한 채 다시 주저앉았다. 오리들이 바닥에 계속 앉아 체온이 오르지 않도록 그는 하루에도 수십차례 축사 안을 돌며 무리를 흩어놓았다. 폭염에 허덕이는 것은 비좁은 축사 안에 갇혀 지내는 가축뿐만이 아니었다.
영월에 22만㎡ 규모 텅스텐 핵심소재단지 들어선다
핵심 광물인 텅스텐을 기반으로 한 영월 첨단산업 핵심 소재단지는 산솔면 녹전리 933-1번지 일원 22만2천163㎡에 조성될 예정이다. 산업단지에는 핵심 광물 기반의 원료 생산·가공시설과 텅스텐 소재 관련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반도체와 방위산업 등 첨단산업 분야와 연계해 텅스텐 채굴부터 정·제련, 가공까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두산 2분기 영업이익 4천884억원…작년 동기 대비 37.8%↑
매출은 5조5천86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가보니] 새빛가속기, 반도체·신약 개발의 '눈' 된다
방사광가속기는 빛의 속도에 가까운 초고속으로 가속한 전자에서 나온 밝은 빛으로 물질의 미세구조와 현상을 관찰하는 실험 장치다. 이번에 건설하는 새빛가속기는 빔에너지가 4GeV(기가전자볼트)로 포항 3세대 방사광가속기보다 100배 밝은 빛을 낸다. 3세대는 형광등 혹은 태양 빛 같은 일반적 X선을 만들어내지만 4세대는 X선 파장 영역에서 레이저 펄스를 만들어내 훨씬 밝고 파장이 짧은 빛을 만들어낸다. 한국에도 2016년 포항에 준공된 4세대 방사광가속기가 있지만 새빛가속기는 '다목적'이라는 특성에 맞게 산업 용도에 더 맞게 구성돼 있다. 포항은 한 방향으로 빛을 가속하는 선형 방식이지만 새빛가속기는 빛을 원형 궤도로 회전시키다 끄집어내 활용하는 원형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빔라인은 빛을 분리하는 장치다. 그 때문에 원형 방식은 자주 실험이 필요한 산업 분야 활용에 최적화돼있다. 이처럼 산업계 활용도가 높은 만큼 해외 곳곳에서도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13기가 건설되거나 운영 중이며 8기는 계획 중이다. 한국도 2019년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사업 기획을 시작해 2021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을 거쳐 구축사업을 시작했다.
LG이노텍, 2분기 영업이익 21배 급증...상반기 매출 10조 첫 돌파
LG이노텍이 카메라 모듈과 반도체 기판 시장 호황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1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2·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의 무려 21배로 확대됐다. LG이노텍은 지난 2·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57% 증가한 245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늘어난 5조 5272억원으로, 2·4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업별로는 광학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4조517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패키지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난 498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장마 끝나자 '극한 더위'와의 전쟁…사람도 가축도 쓰러졌다
최고 체감온도 38도를 넘는 지역이 잇따르며 온열질환자와 가축 폐사가 속출하고 농작물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재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는 등 비상 대응에 들어갔다. 급기야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3시부로 폭염 재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높였다. 전남 해남에서는 지난 25일 오후 3시 15분께 태국 국적 30대 노동자가 밭일을 하던 중 쓰러져 숨졌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5일까지 전남광주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110명이다. 경남도의 경우 지난 5월 15일부터 지난 25일까지 집계된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112명에 이른다. 충남에서도 27일 오전 열탈진 환자 4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올해 도내 누적 온열질환자는 84명으로 늘었다. 대구에서는 지난 5월 올해 첫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한 뒤 지난 26일까지 모두 4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집단시설에서는 특히 무더위로 인한 크고 작은 갈등이 발생하는 일이 적지 않다. 경남도에서는 지난 24일 기준으로 돼지 2천469마리, 가금류 8천130마리 등 총 1만599마리의 가축이 폐사했다. 충남에서도 전날까지 총 138개 농가에서 가축 2만3천781마리가 폐사했다. 충북도에서는 지난 25일 하루에만 닭 1천229마리, 돼지 33마리가 폭염에 폐사하면서 누적 피해는 닭 2만334마리, 오리 432마리, 돼지 488마리 등 총 2만1천254마리에 이른다.
iM증권 2분기 영업이익 275억원…작년 동기 대비 16.3%↓
매출은 2조5천78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59.9% 증가했다.
의암댐 방류로 하류 수위 상승…육동한 춘천시장, 하천변 점검
강원 춘천시가 최근 많은 비가 내린 뒤 의암댐 방류로 하천 수위 상승하자 27일 하천변 방류 상황을 점검했다.
"증시 조정 과했나"…공매도·대차거래 모두 '급감'
이달 들어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공매도와 대차거래 잔고가 급격하게 줄고 있다. 최근 국내 증시 조정이 과도하다는 시각이 확산되며, 추가 하락 가능성을 낮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의 공매도 순보유 잔고액은 16조8492억원으로, 이달 들어서만 3조4761억원(17.10%) 줄었다. 코스닥 시장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 코스닥 시장의 공매도 순보유 잔고액은 5조8586억원으로, 이달 들어 6886억원(10.52%) 줄었다. 공매도 '실탄'으로 여겨지는 대차거래 잔고도 감소하는 추세다. 금융투자협회 집계 결과 지난 24일 기준 주식 대차거래 잔고는 148조8825억원으로, 이달 들어 29조894억원(16.34%) 급감했다. 국내 증시가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며 크게 출렁이자, 추가 하락 가능성을 낮게 본 투자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iM뱅크 2분기 영업익 1천515억원…작년 동기 대비 7.2%↓
매출은 1조99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4% 감소했다.
공정위, 가맹본부 ‘갑질’ 실태조사··· 분쟁 많은 화장품 업종 첫 포함
사진은 기사와 무관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본부 ‘갑질’ 등에 대한 서면 실태조사에 나섰다. 올해는 최근 분쟁이 많아진 화장품이 조사 대상 업종에 추가됐다. 공정위는 21개 업종의 가맹본부 200곳과 가맹점 사업자 1만2000명을 대상으로 가맹 분야 서면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화장품은 차액 가맹금 규모가 가장 큰 업종인데, 최근 차액 가맹금을 둘러싼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간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 공정위는 2024년 도입한 필수품목 관련 제도 개선 방안이 현장에 제대로 정착했는지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금감원 특사경, 거래소 압수수색…엘앤에프 정정공시 관련 수사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 27일 엘앤에프의 테슬라 공급계약 정정 공시와 관련해 한국거래소를 압수수색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특사경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엘앤에프[066970]가 제출한 공시자료와 공시 심사 과정 관련 문서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사경 수사는 엘앤에프의 대규모 공급계약 정정 공시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iM금융지주 2분기 영업이익 1천827억원…작년 동기 대비 8%↓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천83억원을 12.3% 하회했다.
포스코, 현대차 등과 전기차용 고효율 전기강판 공동 개발 착수
포스코가 6월 11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에서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10개 산·학·연 기관과 차세대 전기강판 기술개발 협력 킥오프 미팅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제공 포스코가 전기차(xEV)의 전비를 높일 수 있는 고효율 전기강판 개발을 위해 국내 완성차·부품업체와 연구기관 등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연구의 핵심 목표는 고효율 전기모터 핵심 소재인 규소 함량 6.5%급 광폭 전기강판 제조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전기차 구동모터에 적용해 전비 향상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전기강판은 규소(Si) 함량이 높을수록 고속 회전 시 발생하는 철손(Iron Loss)을 줄여 모터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소재다.
두산에너빌, 올 상반기 영업익 5478억..."대형 원전·SMR로 안정적 성장"
두산에너빌리티는 연결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 8조9859억원, 영업이익 5478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 32.4% 늘어난 수준이다. 영업이익률은 6.1%로 집계됐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연결기준 올해 2·4분기 영업이익이 3142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711억600만원 대비 1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7248억800만원으로 전년 동기(4조5690억2100만원) 대비 3% 늘었다. 실적 개선의 바탕에는 에너빌리티 본업의 프로젝트 매출 확대와 자회사(두산밥캣) 수익성 보강이 동시에 작용했다. 프로젝트 매출 확대 효과가 반영되며 수익성이 전년 대비 개선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에너빌리티 부문 상반기 누적 수주는 7조1225억원으로 집계됐다.
원·달러 환율, 1.9원 상승 마감···1400원대는 9거래일째
1400원대 종가는 지난 14일부터 9거래일째다.
의대 설립 전제, 전남광주 초광역의료벨트 '현실성 있나'
목포대·순천대 통합 무산되면 '무의미'…"통합돼도 먼 미래 얘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국립의대 설립을 전제로 동·서부권에 초광역 통합의료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밝혀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의대 설립을 위해 통합을 논의 중인 목포대와 순천대가 의대 소재지를 두고 갈등을 거듭하는 상황에서 특별시가 의대 설립과 연계해 지역 의료체계 방향을 밝힌 것은 성급하다는 지적이다. 전남광주특별시는 27일 발표문을 내어 국립의과대학 연계를 통한 지역완결형 의료 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순천의료원은 국립의대와 연계한 수련·교육 거점병원으로 운영할 계이다. 목포에 의대가 설립되는 것을 전제로 필수 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대학병원에서 임상교육과 실습·전공의 수련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美서 52% 웃돈 붙은 하이닉스…29일 본주 저평가 해소 시험대
7월 23일 기준. 에프앤가이드,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 SK하이닉스의 본주와 미국 주식예탁증서(ADR)의 주가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 ADR이 국내 본주보다 최대 52% 비싸게 거래되고 있어서다. 오는 29일 본주와 ADR 간 상호전환이 시작되면서 가격 격차가 줄고 수급에 눌린 본주가 재평가받는 계기가 될지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시장의 가격 수준은 여전히 크게 달랐다. SK하이닉스 ADR은 지난 10일 공모가 149달러로 거래를 시작한 뒤 본주 대비 프리미엄이 한때 최대 52%까지 치솟았다. 이날 SK하이닉스 ADR 기초주식 1779만주가 국내 증시에 추가상장되고 본주와 ADR 간 상호전환 신청 절차가 시작된다. 다만 추가상장 물량은 ADR 발행을 위해 예탁된 기초주식이어서 국내 시장에 1779만주의 매물이 새로 풀리는 것은 아니다. 핵심은 차익거래다. 이 경우 국내 본주에는 매수 수요가 유입되고 미국에서는 ADR 공급이 늘면서 양쪽의 가격 차이가 좁혀질 수 있다.
[특징주] 현대로템, 기대치 밑돈 2분기 실적에 급락…52주 신저가(종합)
현대로템이 시장 기대치를 밑돈 2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27일 주가가 16% 넘게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로템은 전장 대비 16.35% 내린 13만2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출은 1조6천6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도 현대로템의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다며 목표가를 27만원으로 내렸다.
HD현대중공업, 29일부터 사흘간 전 공장 가동 중단하고 안전점검
HD현대중공업이 최근 잇달아 발생한 중대재해와 관련해 이번 주 사흘간 모든 공장 가동을 멈추고 안전 점검을 벌인다.
삼성전자, 등락끝 1.8% 상승 마감…하닉은 3.2%↑(종합)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1.80% 오른 25만4천원에 장을 종료했다. 3.01% 오른 25만7천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3.61% 오른 25만8천500원까지 치솟았으나, 곧장 상승분을 반납하고 1.40% 내린 24만6천원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SK하이닉스도 등락을 거듭한 끝에 전장보다 3.24% 오른 181만6천원에 마감했다. 예컨대 삼성전자는 브로드컴과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2천억 달러(약 292조6천억원) 규모의 첨단 메모리 반도체 공급과 인공지능(AI) 칩 생산을 위한 파운드리 협력을 추진한다. 또, SK그룹과 엔비디아는 AI 팩토리 구축부터 차세대 AI 메모리 공급을 아우르는 5천억 달러(약 731조5천억원) 규모의 포괄적 파트너십을 추진하기로 했다.
코스닥 1년 전 수준인데…개인은 레버리지 ETF '줍줍'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주요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뉴시스 개인투자자들이 코스닥 상장지수펀드(ETF)를 사들이고 있다. 낙폭이 과도하다는 인식 속에 단기 반등을 노린 저가매수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27일 코스콤 ETFCHECK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17~24일) 개인 ETF 순매수 1위는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로, 1650억원이 유입됐다. 'KODEX 코스닥150'도 615억원이 순유입되며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 시장 자체는 여전히 부진하다. 다만 개인 자금이 일반 코스닥 ETF보다 레버리지 상품에 집중됐다는 점은 장기 투자보다는 단기 반등에 무게를 둔 투자심리를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널뛰던 코스피, 결국 6700선 안착…네이버는 8% 급등
코스피가 27일 장중 한때 2% 가까이 급락했다가 오후 들어 상승 전환하며 결국 6700선에서 강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급락을 딛고 2%대 반등에 성공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97% 오른 6755.75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1.73% 오른 6806.27로 출발했지만 이내 오르내리며 보합권에 머물다 하락세로 돌아섰다. 원달러 환율은 1.9원 오른 1468.5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건전재정 혁신추진단' 출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경기도 재정난의 원인과 현황을 분석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 도모를 위해 '건전재정 혁신추진단'을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윤종영 단장은 "경기도 재정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민선 9기 예산과 공약 이행사항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진단은 경기도의 7조원 규모 채무의 원인 분석과 재정 현황 진단을 통해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단일 레버리지 보완방안 조기시행, 회전율 감소에 영향줄듯"
메리츠증권은 "31일 시행 예정인 예탁금 상향(1천만→3천만원)과 대용증권 미인정 부분은 회전율 감소에 크게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27일 전망했다. 정부는 지난 24일 기본예탁금 강화 등을 포함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보완방안의 시행 일정을 당초 8월 중에서 오는 31일로 앞당겨 시행하기로 했다. 이 연구원은 또 "금융당국이 최초 보완방안을 발표한 지난 16일 이후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상장주식수(수요) 증가는 둔화 추세에 접어들었고, 거래회전율은 전주 대비 둔화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여전히 SK하이닉스 단일종목 ETF 거래대금은 시가총액을 상회하고 있다"고 짚었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단일종목 ETF 상장 후 코스피는 16.9%, 고점 대비로는 26.6% 내렸다. 또 단일종목 ETF의 전주 거래대금 평균은 11조원으로 국내 주식형 ETF 거래대금(22조4천억원) 대비 48.8%를 차지했다. 이 연구원은 "빚투, 레버리지 성향의 자금이 대형주로 쏠리는 현상이 향후 시장 충격을 증폭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자체 시험소서 명품 성적서 낸다...LS일렉트릭, 대호황기의 '비밀병기'
"수주량이 확대되면서 올해 2월부터는 주말에도 교대로 출근해 제품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4일 충북 청주 LS일렉트릭의 자체 시험·인증소인 전력시험기술원(PT&T). LS일렉트릭의 자체 시험소의 최대 경쟁력은 다름 아닌 '시간'이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으로 전력기기 주문이 밀려들면서 제품 제작 속도뿐 아니라, 제품 시험·검증이 납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올랐다. AI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인 미국을 중심으로 전력기기 수요가 급증하면서 PT&T에 들어오는 시험 물량도 처리 한계에 다다랐다. 연간 시험 처리 능력인 약 1500건을 넘어선 것이다. 올해는 전체 시험 물량 10건 가운데 8건이 북미향일 정도로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 우 원장은 "현재 시험소는 포화 상태"라며 "올해 2월부터 주말에도 교대로 나와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빅테크 등이 국제 규격보다 더 까다로운 자체 품질 기준을 요구하기도 하면서 자체 시험소 보유 여부가 더욱 중요해졌다. 설비 규모도 세계적 수준이다. 우 원장은 "시험소는 제품 개발의 마지막 단계가 아니라 개발 과정의 일부"라며 "시험 과정에서 각종 변수를 잡는 노력들이 제품 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배전 검증, 당장에라도 가능"… LS일렉 비밀병기 'PT&T'
"수주량이 확대되면서 올해 2월부터는 주말에도 교대로 출근해 제품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4일 충북 청주 LS일렉트릭의 자체 시험·인증소인 전력시험기술원(PT&T). LS일렉트릭의 자체 시험소의 최대 경쟁력은 다름 아닌 '시간'이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으로 전력기기 주문이 밀려들면서 제품 제작 속도뿐 아니라, 제품 시험·검증이 납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올랐다. 연간 시험 처리 능력인 약 1500건을 넘어선 것이다. 올해는 전체 시험 물량 10건 가운데 8건이 북미향일 정도로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 최근에는 글로벌 빅테크 등이 국제 규격보다 더 까다로운 자체 품질 기준을 요구하기도 하면서 자체 시험소 보유 여부가 더욱 중요해졌다. 설비 규모도 세계적 수준이다. 전 세계 전력기기 시험소 가운데 6위권에 해당하는 설비 규모다. 우 원장은 "시험소는 제품 개발의 마지막 단계가 아니라 개발 과정의 일부"라며 "시험 과정에서 각종 변수를 잡는 노력들이 제품 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추미애,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촉구
추미애 경기지사는 27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도 건의 주요 철도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그는 이어 "주민들과 했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각오로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해 도의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GTX에 대해서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도 노선이 반영되면 도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려 반도체 벨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울산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개선 공사 완료…28일 재개관
울산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이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28일 다시 문을 연다. 27일 중구에 따르면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은 중구 지역 최초 어린이 전용 복합체험시설로, 2022년 3월 29일 개관한 이후 지난 4월 26일까지 18만5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지역 주민과 관광객으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았다.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관람료는 3천원이다.
“1만원 넘는 쌈채소류가 단돈 2천원”···치솟은 물가에 등장한 ‘알뜰 장보기’
서울 일원동에 사는 주부 김모씨(48)는 여름철 장보기에서 빠지지 않는 채소와 과일을 온라인몰에서 구입하려다가 멈칫했다. 상추·깻잎 등 쌈채소류와 수박·참외 등 가격이 며칠사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었다. 김씨는 “1만원어치가 넘는 상추 등 쌈채소류가 2000원에 불과했고 개당 700~800원하는 오이는 400원으로 절반값이었다”면서 “품질이 걱정됐지만 채소류가 아삭하고 싱싱해 앞으로 자주 찾기로 했다”고 말했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고물가·고유가·고금리시대에 한낮 기온이 33도를 웃돌면서 채소류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 1통은 농활 20% 할인쿠폰을 더해도 2만500원선이고 참외(1.2㎏)는 9800원, 천도복숭아(1.5㎏)는 9980원 수준이다. 하지만 재래시장이나 동네 야채가게와 직거래 장터의 가격은 사뭇 다르다.
상반기 고속도로 사고 사망자 28.4% 안전띠 미착용
올해 상반기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10명 중 3명은 안전띠를 매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23~2025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457명 중 안전띠 미착용 사망자는 87명으로 19%였다. 뒷좌석 착용률은 전년보다 8.3%p 낮아졌다. 최근 3년 고속도로 화물차 교통사고 사망자 229명 중 안전띠 미착용 사망자는 52명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HBM5에 GAA기반 2나노 공정 적용...동작속도 50% 높일 것"
삼성전자가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5에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기반의 최선단 공정인 2나노(㎚·1㎚는 10억 분의 1m) 공정을 적용하겠다는 구상을 공개했다. HBM은 베이스 다이 위에 코어 다이(실제 데이터를 저장하는 D램 칩)를 쌓아 연결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코어 다이는 메모리에서, 베이스 다이는 파운드리에서 각각 제조한 후 패키징해 완제품을 만드는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메모리뿐 아니라 파운드리, 패키징까지 포함하는 대규모 수주 협상이 전개되고 있다.
수협은행 순이익 3.6% 오른 2034억 "질적 성장 집중"
24일 신학기 Sh수협은행장(첫줄 왼쪽에서 7번째)과 임직원들이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자산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며 "하반기에는 내실 있는 질적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협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2026년 제3차 경영전략회의를 열어 상반기 사업 결산과 하반기 영업 전략을 공유했다.
코스피, 급락딛고 반등했지만 상승폭 제한…0.97%↑ 마감(종합)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5.13포인트(0.97%) 오른 6,755.75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15.65포인트(1.73%) 오른 6,806.27로 출발한 뒤 오르내리며 보합권에 머물다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 거래일에 5.72% 급락 후 이날 반등에 성공했지만 상승폭은 제한됐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 기준가보다 1.9원 오른 1,468.5원을 나타냈다. 장 마감 시점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조9천799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2거래일 연속 순매도다. 지난주 뉴욕증시에서는 반도체 매도세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가 전장보다 0.64%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3% 내렸다. SK하이닉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도 8.8% 급락했다. WSJ의 선임 시장 칼럼니스트 제임스 매킨토시는 칼럼에서 "SK하이닉스 한국 상장 주식 대비 엄청나게 형성된 ADR의 프리미엄은 시장에선 일어나선 안 되는 일"이라고 전했다. 이같은 AI 및 반도체 관련 우려가 존재하는 가운데, 지난 주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과 미국의 주요 기업의 9천500억 달러(약 1천390조원) 규모의 초대형 AI 협력 소식이 들려왔다. 이는 올해 들어 아시아 증시 최대 규모이자 역대 중국 반도체 기업 가운데에서도 최대로 알려졌다. 또, 이날 상장 이후 한때 본토 시가총액 1위에 오르기도 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연구원은 "다만 CXMT 상장에 따른 수급 변동성으로 국내 반도체 업종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현대로템[064350]은 기대치를 밑돈 2분기 실적에 16.35% 급락하고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한편 우리금융지주[316140]는 하반기에 1천5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히자 7.29% 오르는 등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 및 하반기 계획에 반응하는 주가 움직임도 포착됐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오른 종목은 497개, 내린 종목은 372개, 보합은 47개로 온기가 고루 퍼진 모습이었다. 코스닥 시장에서 오른 종목은 1천7개, 내린 종목은 628개, 보합은 99개로 집계됐다.
창원에 100㎿급 방산 AI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경남서 투자협약
1조6천555억원 투자…2030년 상반기 부분 준공·상업운영 시작 목표 대한민국 방위산업 최대 집적지인 경남 창원에 100㎿급 방위산업 전용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건립이 추진된다. 1조6천555억원을 투자해 수전용량 100㎿급, 지상 5층·지하 1층 규모의 AIDC와 방산 분야 AI 연구개발 및 데이터 활용을 위한 지상 4층·지하 3층 규모 지원동이 구축될 예정이다. AIDC 건립 사업이 완료되면 도내 방산기업들이 AI 연구개발, 실증, 데이터 활용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도는 기대한다.
금속노조, 한국타이어에 사내 하청 노동자 직접 고용 요구
한국타이어 사내 하청 노동자들이 원청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교섭 개시와 직접 고용을 요구하고 나섰다.
두산 2분기 영업이익 4천884억원…작년 동기 대비 37.8%↑(종합)
두산밥캣은 2분기 매출 2조4천479억원, 영업이익 2천917억원을 기록했다.
민간 해외개발 최초 초경질유 확보, 20년 만에 베네수엘라 원유 수입…중동 사태 파고 넘는 에너지 업계
SK이노베이션 E&S가 민간 최초로 해외 자원개발을 통해 확보한 초경질유(컨덴세이트)를 국내로 들여온다. GS칼텍스는 20년 만에 베네수엘라 원유를 수입했다. SK이노베이션 E&S는 27일 호주 북서부 해양에 있는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한 초경질유 30만배럴을 다음달 초 인천항을 통해 들여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E&S는 바로사 가스전에서 연간 생산되는 초경질유 300만배럴 가운데 110만배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 원유보다 가볍고 쉽게 증발하는 특성이 있다. GS칼텍스는 지난달 베네수엘라 원유 11만배럴을 국내에 들여왔다. 국내 업체의 베네수엘라 원유 수입은 2006년 이후 처음이다. 미국 정부의 제재까지 더해지면서 베네수엘라 원유 수입은 불가능해졌다. HD현대오일뱅크 등 다른 업체도 베네수엘라 원유 수입을 검토하고 있다.
중동 소강 국면에도…환율 1.9원 오른 1,468.5원
원/달러 환율은 27일 중동 긴장 완화에도 달러 매수세와 외국인 주식 매도 등이 겹치며 소폭 상승했다. 이날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 9원 오른 1,468.
中 CXMT 상장이 악재?…'한미 AI 동맹'에도 코스피 상승 제한(종합)
삼전·닉스, 널뛰기 끝에 1∼3%대 상승 마감…"CXMT발 변동성탓" 외인 코스피 2조9천억 순매도…한국 주식 팔아 중국 반도체 구매? 중국 반도체의 '다크호스'로 거론되는 창신메모리(CXMT)가 이날 증시에 데뷔하면서 글로벌 유동성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인 상황이 배경으로 거론된다.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보다 0.97% 오른 6,755.75로 이날 거래를 마감했다. 1.73% 오른 6,806.27로 출발한 지수는 곧장 급락해 장 초반 한때 1.99% 내린 6,557.39까지 밀렸다. 국내 주식시장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널뛰기 장세를 보이면서 지수 흐름에까지 영향이 미쳤다. 그러다 오후 들어서야 낙폭을 만회해 삼성전자는 1.80% 오른 25만4천원, SK하이닉스는 3.24% 오른 181만6천원에 마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시간이 지날수록 시장 스스로가 팔고 싶은 악재를 소환하고 있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어 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그런데 상장 첫날인 이날부터 주가가 급등하면서 CXMT 시가총액은 3조3천억 위안 이상으로 급증, 단숨에 중국 본토 주식시장 대장주로 올라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2조9천39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이날 SK하이닉스를 1조1천52억원, 삼성전자를 8천417억원 순매도했다.
韓총리 "부동산 문제 무거운 책임감…경청하며 합의점 찾아야"
한성숙 국무총리는 27일 "부동산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고, 부동산에 대한 국민 여러분 개개인의 다양한 고민을 경청하면서 합의점을 찾아내야 하는 어려운 숙제"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부동산 문제는 대통령께서도 계속 말씀하셨지만 5천만 국민 여러분 모두가 직접 이해관계를 갖고 있고, 여러분들 모두가 전문가시다"며 "정말 중차대한 현안"이라고 지적했다.
농식품부, 공동영농 확산 추진 상황 점검…민관 협의체 개최
11월까지 개선안 마련…지원 대상 6개 법인서 내년 대폭 확대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공동 영농 확산 추진 민·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농지 집적화, 품목 구성, 소득 배분, 사업 운영 등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검토해 오는 11월까지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개별 영농보다 농작업 효율이 높아져 생산비가 낮아지고, 이모작 등을 통해 농지 이용 효율성과 농산물 판매 수익을 높일 수 있다.
에어부산, 2분기 매출 37% 성장…성수기·중국 노선으로 하반기 반등 노린다
에어부산이 일본과 중국 노선 공급 확대를 바탕으로 2·4분기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고유가와 고환율 영향으로 적자 폭은 확대됐지만, 기재 운영 정상화와 노선 다변화, 영구전환사채(CB) 전환에 따른 이자 부담 완화 등을 기반으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올해 2·4분기 매출 2353억원을 기록했다. 국제선 여행 수요에 맞춰 일본·중국 신규 부정기편을 확대하고 항공기 운영이 정상화되면서 공급 여력이 커진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2·4분기 영업손실은 3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당기순손실은 2·4분기 618억원, 상반기 누적 779억원이다.
네이버, 100억달러 AI 인프라 확보···엔비디아 손잡고 사업 본격화
엔비디아와는 인공지능(AI) 팩토리 공동 구축 및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브룩필드와는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 조달을 추진해 아시아를 넘어 유럽·중동까지 AI 팩토리 사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와 글로벌 AI 팩토리 공동 구축 사업을 추진하며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0억달러(1조4700억)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7일 공시했다.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급증에 대응해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대규모 글로벌 AI 팩토리를 공동으로 구축해 글로벌 AI 컴퓨트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를 선점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네이버는 구체적으로 2027년부터 AI 팩토리 사업으로 매출을 창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국토안전관리원, 새만금동진대교서 노사 합동 폭염 대응 캠페인
국토안전관리원은 전북 부안군 새만금동진대교에서 노사 합동 폭염 대응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中 CXMT, 증시 데뷔와 함께 메모리 '빅4' 존재감 키웠다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중국 상하이 증시 상장 첫날 시가총액 700조원을 넘어서며 중국 본토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 업계에서는 중국 메모리 산업이 대규모 자본력을 기반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하면서 글로벌 D램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종가 기준 CXMT의 시가총액은 약 3조2771억위안(약 711조원)으로 집계됐다. CXMT는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생산능력 확대와 첨단 메모리 기술 확보에 집중 투입한다. 약 75억위안(약 1조6200억원)은 메모리 웨이퍼 생산라인 고도화에, 130억위안(약 2조8207억원)은 차세대 D램 기술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 메모리 업계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다.
기업은행 2분기 영업이익 9천151억원…작년 동기 대비 1.3%↓
매출은 9조6천65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7% 감소했다.
홈플러스, 내달 10일께 영업 재개할 듯…온라인 재가동도 준비
27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마트노조·일반노조와 각각 면담을 갖고 영업 재개 일정과 향후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에 따르면 사측은 메리츠금융그룹으로부터의 긴급운영자금(DIP) 대출금이 오는 31일에서 8월 3일 사이에 유입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자금 유입일로부터 7일 이내에 영업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주말을 앞둔 8월 7일, 늦어도 8월 10일에는 마트 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는 지난 13일 운영자금 고갈로 운영 중이던 67개 핵심 점포의 영업을 중단한 바 있다. 영업 재개는 점포별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정이지만, 그 편차가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수입협회 "홈플러스 공익채권 272억 안갚아…긴급대책 촉구"
한국수입협회는 27일 홈플러스 회생절차 과정에서 발생한 공익채권 미변제로 국내 식품 공급망이 위협받고 있다며 긴급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기업은행 2분기 순이익 6천895억원…전년 대비 0.7%↓(종합)
이자이익은 2조845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7% 증가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자이익 개선과 유가증권 관련 손익 개선에도 불구하고 환율 급등에 따른 환평가손 확대와 대손충당금 증가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순이익은 1조4천42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4% 감소했다. 기업은행은 올해 생산적 금융 지원을 통해 2분기 말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270조원으로 작년 말보다 3.1% 증가했다고 밝혔다.
"기본예탁금이면 충분"…민주당, 단일 레버리지 추가 규제 보류
더불어민주당 K-자본시장특별위원회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해 기본예탁금 3000만원 도입 등 금융당국의 보완대책만으로도 시장 안정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보고 추가 규제는 일단 유보하기로 했다. 기본예탁금 상향으로 투자계좌와 거래 규모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선 제도 시행 효과를 확인한 뒤 추가 조치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방침이다. 특위는 기본예탁금 상향의 효과를 높게 평가했다. 이 같은 판단에 따라 특위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레버리지 배율을 현행 2배에서 1.5배로 낮추는 방안은 당분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상장폐지 역시 당장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찜통더위에 전력수요 치솟았다…예년 최고치 근접
당국은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전력 수급 관리와 안정적인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여름(7월 18일 오후 6시) 최고치였던 6천892㎿에 근접한 수치다. 지역에서 기록한 역대 최대 여름철 전력수요는 2018년 7월 26일 오후 3시에 집계된 7천253㎿다. 당분간 불볕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전력수요는 상승 추세를 보일 전망이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3.865%
27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9.4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865%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333%로 11.4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9.7bp, 7.8bp 하락해 연 4.117%, 연 3.723%에 마감했다.
공주시, 도심 외곽에 산성시장 먹거리 드론으로 무료 배송
충남 공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도심 외곽 관광지에서 지역 전통시장 맛집 음식을 주문해 맛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전남광주 득량만·가막만 등 고수온 경보…현장 대응 강화
전남광주 함평만·도암만·득량만·여자만·가막만 해역의 고수온 주의보가 27일 경보로 상향됨에 따라 전남광주특별시는 양식장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별시는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이상 수온 대응 장비 지원 국비 8억7천700만원을 추가 확보하고, 액화 산소와 면역증강제 등을 양식장에 신속히 보급할 계획이다. 앞서 관내 3천826개 양식장을 점검하고 고수온·적조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으며, 459억원을 투입해 대응 장비 1만2천786대를 확보했다.
브룩필드 "한국, AI 선도국 기반 갖춰…네이버와 협력"
이어 "브룩필드는 에너지, 부지, 데이터센터는 물론 컴퓨팅 인프라와 AI 운영 역량까지 아우르는 AI 인프라 전반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양주시, 은남산단 입주기업과 고용 창출 협약…140명 고용
두 기업은 은남산단에 총 286억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14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금감원 특사경, 엘앤에프 정정공시 관련 수사...거래소 압수수색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특사경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엘앤에프가 제출한 공시 자료와 공시 심사 과정 관련 문서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품 공급 기간은 2024년 초부터 2025년 말까지 총 2년이었다.
‘상장 첫날 시총 712조 1위’ 중국 CXMT, 한국 반도체 업계도 덩달아 ‘긴장’
중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27일 중국 상하이 증시 상장 첫날 단숨에 시가총액 1위 기업에 올랐다. 중국 반도체 자립의 첨병으로 여겨지는 CXMT가 대규모 자금 조달을 본격화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이 주도하는 글로벌 D램 반도체 시장 구도에균열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CXMT는 이날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 기술특례시장 과창판에 상장되자마자 공모가 대비 476%까지 치솟은 뒤, 465.82% 오른 49.0위안에 장을 마쳤다. CXMT의 기업공개(IPO)는 올해 아시아 증시 최대 규모다. 2016년 중국 안후이성 허베이에서 시작된 CXMT는 글로벌 D램 시장의 ‘3강’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에 도전하고 있는 중국 1위, 글로벌 4위 메모리 업체다. 중국 내에선 CXMT의 이번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D램 반도체 산업 구도를 재편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까지 나오고 있다. 한국 반도체 업계도 CXMT의 상장과 역시 연내 상장을 준비 중인 중국 최대 낸드플래시 기업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 등 중국 반도체 기업들이 약진하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농식품부, '모두의 상생' 출범…기업·농가 협력 플랫폼 구축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농업·기업·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플랫폼인 '모두의 상생'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평등부, 인터넷진흥원과 '불법·유해정보 차단' 맞손
또 KISA가 스팸문자 정보를 수집해 전달하면, 성평등부는 필터링 시스템을 운용하기 위한 핵심 차단 키워드를 선정한다. 성평등가족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성평등부는 KISA로부터 공유받은 유해사이트 정보를 확인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차단요청 등 조치를 할 계획이다.
[현장]흉물 논란 창원 ‘빅트리’, 1년째 해법 못 찾아
경남 창원 ‘빅트리’(인공나무 전망대)가 흉물 논란에 휩싸인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사업비로 수백억원을 투입하고도 추가 세금을 들여 시설물을 고쳐야 할 처지다. 지난 23일 찾은 창원 성산구 대상공원 정상에 있는 빅트리. 시민 이모씨(75)는 “멋진 건축물이 들어설 것으로 기대했는데 실망스럽다”며 “대체 왜 이런 시설에 수백억원을 썼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빅트리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만들어졌다. 민간사업자가 344억원을 들여 지은 빅트리는 애초 지난해 10월 문열 계획이었다. 당시 싱가포르 유력 일간지가 “한국의 한 도시가 빅트리 랜드마크를 원했지만 344억원을 낭비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창원시는 지난해 10월 시민·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뒤 구체적 활용 방안을 내놓겠다고 했지만 역시 달라진 것은 없다. 실제 책임 추궁으로 이어질지도 미지수다. 2025년 7월 경남 창원 빅트리 모습. 2025년 8월 경남 창원 맘스프리존 모습.
함안 청룡산에 산림휴양단지 조성…2034년 완공 계획
경남 함안군은 청룡산 일대에 대규모 산림휴양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BNK부산은행, 24시간 금융상담 가능..."AI보이스봇으로 고객 편의성 강화"
BNK부산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인공지능(AI)보이스봇 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연중무휴 고객 상담을 진행한다. 27일 부산은행은 고객센터 대표번호를 통해 AI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은 영업시간에 관계없이 필요한 상담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상담 대기시간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HBM5, 최선단 2나노 공정으로 동작속도 50% 향상”
구자흠 삼성전자 라운드리 사업부 기술개발 시장.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가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차세대 HBM5에 최선단 2나노 공정을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HBM은 코어 다이와 베이스 다이를 쌓아 패키징하는 제품으로, 베이스 다이는 HBM의 두뇌 역할은 물론 전체 성능과 전력 효율을 좌우하는 역할을 한다. 이어 “HBM5의 베이스 다이는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구조를 사용하는 2나노 공정을 적용하고 더욱 높은 집적도의 TSV(실리콘 관통 전극)를 구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서울타워서 남산 야경 바라보며 무제한 맥주 즐겨볼까”
N서울타워에서 도심 전망을 즐기며 맥주를 즐길 수 있는 ‘2026 남산 뷰맥 페스티벌’이 다음달 15~16일과 22~23일 총 4일간 펼쳐진다. ‘남산 뷰맥 페스티벌’은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인 N서울타워에서 시원한 도심 전망과 함께 맥주, 미식, 음악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다. 프리미엄 좌석 상품도 있다. 프리미엄 좌석 상품은 오는 30일부터 N서울타워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KDI “신재생에너지 보조금 재정 부담 12년 만에 77배···전기요금 차등제·경쟁 입찰 등 병행해야”
지난 4월22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에서 태양광 발전 등 다양한 청정에너지 기술 관련 전시물들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보조금에 따른 재정 부담이 지난 12년간 7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조금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송전망·저장설비 확충과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경쟁 입찰 도입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국책연구원의 제언이 나왔다. 보고서를 보면, 대형 발전사업자에게 지급된 연간 REC 정산금은 2013년 587억원에서 2025년 4조5000억원으로 약 77배 증가했다. 2012년 제도 도입 이후 누적 보조금은 28조원에 달한다. 대형 발전사업자는 자체 생산이나 중소 발전사업자로부터의 구매를 통해 REC를 확보하며,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정산받는다. 문제는 보조금 투입 대비 효율성이다. 재생에너지 보급 속도 역시 목표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표치를 달성하려면 보급 속도가 4배는 빨라야 한다.
[게시판] 서울대 공대, 중국공정원과 AI·로봇 분야 협력 논의
이번 협의는 중국공정원 대표단이 공학한림원 한중일 라운드테이블 행사에 앞서 서울대 공과대학을 방문하면서 성사됐다.
이재용·최태원, 샌프란 이어 나란히 시칠리아로…구글캠프 참석
글로벌 테크 CEO들과 메모리 공급 등 AI 협력 확대 관측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나란히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과 최 회장은 이달 말 시칠리아에서 구글 주최로 열리는 전 세계 테크 최고경영자(CEO) 모임인 구글 캠프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모임 참석자와 행사 내용 등은 모두 비공개다. 국내 기업 총수 중에서는 이재용 회장이 행사 초기부터 꾸준히 참석했고, 최태원 회장도 2024년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 클린오션 봉사단, 18년간 해양쓰레기 2500t 수거···생태계 보전 앞장
포스코(대표이사 이희근) 클린오션 봉사단이 2009년 창단 이후 18년간 누적 2500t 이상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해 해양 생태계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 클린오션 봉사단은 바다를 사랑하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해양환경 보전 필요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가 맞물려 출범했다. 출범 이후 포스코 사업장이 위치한 포항과 광양 지역 해안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봉사단은 올해부터는 활동 지역을 넓히고 있다. 봉사단의 전문성은 해양 정화 활동 확대를 견인하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경남 고성군수 "SK오션플랜트 매각 전면 재검토해야"
군은 회견에서 SK오션플랜트 매각 전면 재검토와 총 1조원 규모 투자계획 이행, 고용 안정과 지역 상생을 위한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하학열 경남 고성군수가 2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회견을 열고, SK오션플랜트 매각 추진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군은 앞으로 매각 추진 상황과 투자계획 이행 여부를 지속해서 살피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관련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기업은행, 상반기 순익 4.4% 감소...환율 상승에 비이자이익↓
IBK기업은행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환율 상승 등에 지난해보다 4%가량 감소했다. 기업은행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1조4429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5086억원) 대비 4.4%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자이익은 늘었지만 환율 변동성에 따른 외환 관련 손익 악화로 비이자이익이 감소했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4조76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조8035억원)보다 7.2% 늘었다.
[동정] 박소영 원주지방환경청장, 발전사업장 관리 실태 점검
박 청장은 이 자리에서 "오염물질 배출 저감과 장마철 대비 환경 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중동 긴장 완화에 국고채 금리 일제히↓…3년물 연 3.865%(종합)
3년물 및 'AA-' 회사채 3년물간 스프레드, 2024년 2월 이후 최고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완화에 27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큰 폭으로 내렸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9.4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865%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333%로 11.4bp 하락했다. 20년물은 연 4.561%로 8.1bp 내렸다. 이날 외국인은 모처럼 3년 및 10년 국채선물을 각각 2만9천328계약, 6천468계약 순매수하며 금리 하락에 기여했다. 이날 국고채 금리 하락은 중동 긴장이 완화하면서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내린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도 이날 오후 4bp 안팎으로 내렸다.
농진청 "가을 파종용 씨마늘 여름철 보관·소독 주의"
농촌진흥청은 안정적인 마늘 생산을 위해 여름철 씨마늘 보관과 파종 전 우량 씨마늘 선별·소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27일 당부했다. 가을에 품질 좋은 씨마늘을 심으려면 여름 동안 저장·관리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은 안정적인 마늘 생산을 위해 여름철 씨마늘 보관과 파종 전 우량 씨마늘 선별·소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27일 당부했다.
[쇼츠] "나 혼자 못 가"…양떼 몰고 산불 대피
유명한 와인 산지인 보르도가 있는 프랑스 남서부 지롱드 지방, 그리고 스페인 중부의 마드리드 주변에 거센 화마가 덮쳤습니다.
강원랜드, '아시아모델페스티벌-페이스 오브 코리아' 개최
같은 날 진행된 페이스 오브 코리아 라이징에서는 신인 모델들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法 '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 준항고 인용에…금융위 재항고 방침
27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위는 법원으로부터 준항고 인용 결정문을 송달받는 대로 실무 검토를 거쳐 재항고할 방침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전례가 없는 사안인 만큼 외부 법률 자문 등을 거쳐 불복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24일 피의자 중 한 명이 합동대응단 수집 증거의 증거능력을 배제해달라는 취지로 낸 준항고 신청을 받아들였다.
“현장 기술력이 회사 경쟁력” 포스코 2026년 명장에 이상휘 파트장 선발
포스코(대표이사 이희근)가 현장 기술직 최고의 영예인 ‘포스코 명장’을 선발했다. 포스코는 지난 15일 열린 회사 운영회의에서 ‘포스코 명장’ 임명식을 열고, 광양제철소 노재(爐材) 그룹 이상휘 파트장을 올해의 명장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 명장 제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인품을 갖춘 직원을 선발해 미래 세대를 위한 제철기술 발전과 전수를 목적으로 2015년 도입됐다. 포스코 명장은 단순한 기술 숙련도를 넘어 회사 기여도와 인성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된다. 이상휘 명장은 노재 분야 최초의 포스코 명장으로 선정돼 현장 직원들의 자부심을 높였다. 현재까지 포스코 명장은 총 30명이 배출됐으며, 포스코의 기술 경쟁력과 현장 중심 경영을 상징하는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스코 명장으로 선발된 직원은 회사 발전과 혁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스코 명예의 전당에 이름과 공적사항이 영구 헌액된다.
[과학스냅] 중앙과학관, '2026 메이커 플레이' 부스 운영자 모집
국립중앙과학관이 관람객이 직접 메이킹에 참여하고 즐기는 '2026 메이커 플레이'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에코프로에이치엔, 삼성E&A에 330억 온실가스 저감시스템 공급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삼성E&A에 330억원 규모의 중앙식 온실가스 저감 시스템을 내년 말까지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영상] 스페이스X V3 스타십 절반 성공?…1단 부스터 일부 재점화 실패
미국의 우주개발 업체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초대형 로켓 '스타십'의 제13차 시험비행을 대체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전문가 제안 "거주용 1주택 종부세·장특공제, 현행 수준 유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세제 분야 발제를 맡은 강성훈 한양대 정책학과 교수는 앞선 토론을 토대로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개편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 아울러 향후 세입자에 대한 세 부담의 전가 문제, 종부세 수입의 용도 등도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주택금융 분야 발제자인 김영도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청년층 배려와 관련해 정책 모기지 지원의 확대와 청년 대상 대출의 확대 등을 언급했다. 다만 청년 실수요자의 선별 문제, 임차 수요와 매매 수요 가운데 어떤 것을 우선할 것인가의 문제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짚었다. 아울러 임대주택 공급과 관련해서는 "중간자적인 민간 임대 주체를 육성해 임대시장이 좀 더 안정적으로 조성되도록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민 10명 중 5명 "보유세 강화 반대"[개혁신당 여론조사]
연령별로는 18∼29세에서 '반대한다'는 응답이 71.6%로 우세했고, 30대에서도 반대 비율이 60.2%로 나타났다. 반면 50대와 60대에서는 '찬성한다'는 응답이 각각 54.3%, 55.3%로 과반을 기록했다. 주택 보유 여부로 보면, 유주택자 중에서는 보유세 강화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50.3%로, 반대한다는 응답(45.1%)보다 많았다. 무주택자에게서는 보유세 강화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58.0%로, 찬성한다(38.2%)는 응답보다 많았다.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40.8%였다.
청주시, 차기 시 금고 지정 절차 착수…내달 25∼26일 접수
차기 시 금고는 공개경쟁 방식으로 복수 금고를 지정한다.
위메이드 위믹스 또 해킹…"스테이블코인 비정상 발행"
위믹스달러는 위메이드가 위믹스 재단을 통해 발행한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으로, 약 77억원에 달한다.
국토안전관리원, 새만금동진대교서 노사합동 폭염대응 캠페인
지난 24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동진대교 현장에서 열린 국토안전관리원 노사 합동 폭염 대응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관리원 제공 국토안전관리원이 전북 부안군 새만금동진대교 현장에서 노사 합동 폭염 대응 캠페인을 진행했다.
‘반도체 생산’ 수도권 비중 82%···‘호남 클러스터’가 반도체 지도 다시 그릴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공장이 집중된 수도권의 반도체 생산 점유율이 2014년 70%대에서 2024년 80%대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백조원 투자로 조성될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가 국내 반도체 생산 지도를 새롭게 그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비수도권의 반도체 생산 비중은 많이 감소했다. 충청권의 반도체 생산 점유율은 14.7%로 같은 기간 5.3%포인트 감소했다. 그간 수도권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대기업이 반도체 시설을 짓고 그 주변으로 협력사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하나의 ‘반도체 생태계’가 조성됐다. 최근에는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생산을 분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편 AI 산업이 가파르게 발전하고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이 재편되면서 한국의 반도체 수출 구조도 단기간에 크게 바뀐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수입 전기차의 약 70%를 중국산이 차지했다.
에어부산, 2분기 매출 늘어도 영업이익 감소…고유가 영향
다만 고유가 기조 지속에 따른 유류비 부담 가중과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확대 등 대외 외생변수로 인해 수익성은 둔화했다.
국토장관 "비아파트 공급 활성화…필요하면 그린벨트 해제"
"부동산 정책 출발은 청년…민간 정비사업 용적률 상향은 신중"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7일 비아파트 공급 활성화와 기업형 임대 주체 다양화 방안을 조만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비아파트 활성화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비아파트 공급이 활성화되고 기업형 임대 주체도 다양화돼 공급할 수 있는 주체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금융위원회와 금융 지원 방안을 계속 협의하고 있으며 조만간 결론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가 민간 주택 공급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韓 황금기 견인' 이재용·최태원, 샌프란시스코 이어 시칠리아로 이동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6월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구글 캠프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시칠리아로 향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글로벌 반도체 업계를 대표하는 이 회장과 최 회장이 인공지능(AI)반도체, AI 인프라 협력 확대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램프 레스토랑에서 열린 글로벌 AI 리더 만찬에서 참석자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 최태원 회장도 최근 반도체 및 AI 인프라 수주를 위해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출시 보름 만에 100만개 판매, 대박 난 ‘충주 찰옥수수’···이제 세계시장 노린다
충북 충주 찰옥수수가 맥도날드·정부의 도움을 받아 세계 무대 진출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행안부 장관을 비롯해 이동석 충주시장,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내용도 포함됐다. 충주 찰옥수수는 한국맥도날드와 협업을 통해 햄버거 제품으로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메뉴 출시를 위해 소비된 충주 찰옥수수 물량만 약 25t에 달한다. 충주시는 전국 맥도날드 매장 식판 받침 종이에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QR코드를 인쇄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윤석열 거짓말' 선거법 1심 집행유예…확정시 국힘 397억 토해내야 제20대 대선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순표 부장판사)는 2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2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하루 전국 500여곳의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모두 72명으로, 이 가운데 온열질환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사망자는 2명이었다. 이 대통령은 "세계무역기구(WTO)는 여전히 국제무역 규범에 기반해 회원국이 대화하고 분쟁을 해결하며 협력을 확대할 가장 포괄적이고 정당한 다자간 협의체"라고 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한 총리는 "부동산 문제는 대통령께서도 계속 말씀하셨지만 5천만 국민 여러분 모두가 직접 이해관계를 갖고 있고, 여러분들 모두가 전문가시다"며 "정말 중차대한 현안"이라고 지적했다. 선관위, 6·3 지선 선거 소청 심리 착수…내달 결론 날 듯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과 비례대표 시·도의원, 교육감 선거에 대한 소청 사건 심리에 착수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마트노조·일반노조와 각각 면담을 갖고 영업 재개 일정과 향후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결국 전 거래일의 급락을 딛고 상승마감했지만 상승폭은 제한됐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과 최 회장은 이달 말 시칠리아에서 구글 주최로 열리는 전 세계 테크 최고경영자(CEO) 모임인 구글 캠프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행안부·맥도날드·4개 시군, 지역특산물 활용 먹거리 상생 협업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협업을 통해 4개 시·군의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충주시 옥수수를 활용한 햄버거를 비롯해 홍천군 쌀을 활용한 '곁들이 메뉴(사이드 메뉴)' 등을 전국의 한국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앞서 행안부는 2024년 롯데웰푸드와 부여군 간 협업 사례를 시작으로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특화상품을 개발하고 출시하는 등 '기업-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어왔다. 충주시 찰옥수수를 활용한 햄버거는 이번 협력의 첫 결실이다.
[쇼츠] 테스트 위성 싣고 우주로…1단 부스터 '쾅' 절반 성공?
미국의 우주개발 업체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초대형 로켓 '스타십'의 제13차 시험비행을 대체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삼성운용 FunETF, 美 ETF 5500종 품었다 "국내외 ETF 한번에 비교"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비중이 빠르게 커지는 가운데 삼성자산운용이 ETF 플랫폼 'FunETF'를 국내 상품 중심에서 글로벌 투자 플랫폼으로 확대했다. 국내 ETF는 물론 미국 상장 ETF까지 한 번에 조회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며 투자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는 국내 상장 ETF 1140여 종과 미국 상장 ETF 5500여 종의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미국 ETF 테마' 서비스다.
LG전자 고효율 냉각솔루션, 국내 첫 엔비디아 인증
LG전자의 고효율 냉각 솔루션이 엔비디아로부터 최종 품질 인증을 회득했다. 냉각 솔루션 분야에선 국내 최초다. LG전자는 차세대 액체냉각 시장의 '퍼스트 무버'로서 주도권을 확보해간다는 구상이다. LG전자는 최근 엔비디아로부터 600㎾(킬로와트)급 '냉각수 분배 장치(CDU)에 대해 최종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빅테크들의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에 대한 공급 확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LG전자는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1㎿·2.5㎿·4㎿ 등 대용량 CDU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엔비디아 인증 획득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공동주택 히트펌프 실증 착수
삼성전자가 이달부터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 환경에서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인 'EHS 올인원' 실증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경기도 용인시 소재 삼성물산 주거성능연구소에 'EHS 올인원'을 설치하고 실제 아파트와 동일하게 조성된 환경에서 △냉난방과 급탕 성능 △에너지 효율 △사용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고 27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E&S, 호주 LNG 이어 초경질유 30만배럴 반입
SK이노베이션 E&S가 호주 바로사(Barossa) 가스전에서 생산한 초경질유(컨덴세이트)를 처음으로 국내에 들여온다. SK이노베이션 E&S는 27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된 초경질유 30만 배럴을 오는 8월 초 인천항을 통해 국내로 반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가 확보한 초경질유 물량은 바로사 가스전의 연간 생산량 300만 배럴 가운데 지분에 해당하는 110만 배럴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초경질유뿐 아니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한 액화천연가스(LNG)도 올해부터 매년 130만t씩 국내에 들여오고 있다.
소외계층·협력사 든든한 힘 '에쓰오일 햇살나눔'
에쓰오일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햇살나눔'이라는 비전 아래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에쓰오일은 협력업체 직원들의 복리후생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2년부터 신설한 장학제도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KTX 2대 중 1대는 ‘20년 이상 노후열차’…2032년부터 ‘차세대 KTX’ 49대 운행된다
운행 20년이 넘은 노후 열차가 절반을 넘어서며 고장이 급증하자 정부가 종합 정비 대책을 내놨다. 2030년까지 KTX 노후 부품 교체에 2000억원을 투입하고, 2032년부터는 차세대 KTX 49대를 차례로 도입해 ‘고속열차 세대교체’에 나선다. 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철도차량 정비 강화대책’에 따르면 전체 열차 중 20년 이상 운행한 노후 열차 비율은 절반 이상이다. 열차 고장 빈도도 늘어나는 추세다. 우선 2030년까지 총 2000억원을 투입해 KTX의 노후 전기장치 30개 품목을 전면 교체한다. 노후 열차의 적기 교체도 추진한다.
속초해경 경비함정에 남아있던 尹 정부 포스터 뒤늦게 교체
강원 속초해양경찰서 경비함정 내부에 윤석열 정부 당시 국정홍보 포스터가 최근까지 게시돼 있다가 뒤늦게 교체된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포스터에는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라는 문구와 함께 윤석열 정부의 국정 비전이 담겨 있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 현 정부의 국가 비전과 국정 목표 등을 담은 국정 홍보물 게시 장소와 위치, 방법 등을 안내했다.
전남광주 시민단체 "호남 반도체, 환경·상생 대책 병행해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는 광주 군 공항 종전 부지 등을 활용해 전남광주에 반도체 생산시설과 후공정 기업을 모아 수도권과 함께 국내 반도체 산업을 이끌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미래에셋證 퇴직연금 2분기 10조 불었다
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이 올해 2·4분기에만 10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퇴직연금 시장 증가분의 20% 이상을 미래에셋증권이 차지하면서 증권사뿐 아니라 은행·보험사를 포함한 전 금융권에서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27일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적립금 공시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전체 퇴직연금 시장의 적립금 증가액은 45조1438억원으로 집계됐다. 퇴직연금 사업자 42곳 가운데 최대 규모다. 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올해 들어 약 14조원 증가했다. 연초 적립금과 비교하면 36.5% 늘어난 수준이다.
하나證 "해외 개인투자자 잡아라" 푸투證서 외국인통합계좌 서비스
기존 기관 중심이던 외국인 거래 기반을 모바일 플랫폼 투자자까지 확장했다는 점에서 국내 증시 해외 자금 유입 채널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NH투증, 퇴직연금 ELS 이벤트.. 청약 고객에 모바일 상품권 제공
NH투자증권이 퇴직연금(DC·IRP)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N2 퇴직연금 ELS 이벤트 시즌2'를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증시 이제 빠질만큼 빠졌나…'하락 베팅' 공매도 주춤
이달 들어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공매도와 대차거래 잔고가 급격하게 줄고 있다. 최근 국내 증시 조정이 과도하다는 시각이 확산되며, 추가 하락 가능성을 낮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의 공매도 순보유 잔고액은 16조8492억원으로, 이달 들어서만 3조4761억원(17.10%) 줄었다. 코스닥 시장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 코스닥 시장의 공매도 순보유 잔고액은 5조8586억원으로, 이달 들어 6886억원(10.52%) 줄었다. 공매도 '실탄'으로 여겨지는 대차거래 잔고도 감소하는 추세다. 금융투자협회 집계 결과 지난 24일 기준 주식 대차거래 잔고는 148조8825억원으로, 이달 들어 29조894억원(16.34%) 급감했다. 국내 증시가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며 크게 출렁이자, 추가 하락 가능성을 낮게 본 투자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SK하이닉스 ADR-본주 가격차 줄어들까
SK하이닉스의 본주와 미국 주식예탁증서(ADR)의 주가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 ADR이 국내 본주보다 최대 52% 비싸게 거래되고 있어서다. 오는 29일 본주와 ADR 간 상호전환이 시작되면서 가격 격차가 줄고 수급에 눌린 본주가 재평가받는 계기가 될지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시장의 가격 수준은 여전히 크게 달랐다. SK하이닉스 ADR은 지난 10일 공모가 149달러로 거래를 시작한 뒤 본주 대비 프리미엄이 한때 최대 52%까지 치솟았다. 이날 SK하이닉스 ADR 기초주식 1779만주가 국내 증시에 추가상장되고 본주와 ADR 간 상호전환 신청 절차가 시작된다. 다만 추가상장 물량은 ADR 발행을 위해 예탁된 기초주식이어서 국내 시장에 1779만주의 매물이 새로 풀리는 것은 아니다. 이 경우 국내 본주에는 매수 수요가 유입되고 미국에서는 ADR 공급이 늘면서 양쪽의 가격 차이가 좁혀질 수 있다.
"지금이 바닥" 코스닥 레버리지 ETF 사들이는 개미들
개인투자자들이 코스닥 상장지수펀드(ETF)를 사들이고 있다. 낙폭이 과도하다는 인식 속에 단기 반등을 노린 저가매수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27일 코스콤 ETFCHECK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17~24일) 개인 ETF 순매수 1위는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로, 1650억원이 유입됐다. 코스닥 시장 자체는 여전히 부진하다. 개인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을 받아내는 구도가 이어진 셈이다. 다만 개인 자금이 일반 코스닥 ETF보다 레버리지 상품에 집중됐다는 점은 장기 투자보다는 단기 반등에 무게를 둔 투자심리를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수출입은행, 폭염 취약계층에 5억9000만원 지원
자립준비청년에게 냉방기기, 무더위 사각지대에 노출된 고령층에게는 냉방 전기요금 실비를 지원한다.
금감원 특사경, ‘엘앤에프 정정 공시’ 관련 한국거래소 압수수색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 27일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의 테슬라 공급계약 정정 공시 의혹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한국거래소를 압수수색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특사경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엘앤에프가 제출한 공시 자료와 공시 심사 관련 문서 등을 확보했다. 특사경 수사는 엘앤에프의 대규모 공급계약 정정 공시와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 너머 꿈 펼쳐라" 항공우주 꿈나무에 희망의 날개 단다
미국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 대한항공 항공 전시관에 대한항공이 기증한 보잉 747-400(HL7489) 항공기가 전시돼 있다.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지난 5월 몽골 군갈루타이 국립학교와 볼로브스롤 국립학교를 찾아 대한항공 항공 공학교실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지난 4월 인천 중구에서 열린 위런(We Run) 자선 달리기 행사 참가자들이 힘찬 스타트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단순한 여객·화물 운송을 넘어 미래 인재 양성과 밀착형 나눔으로 무장한 대한항공의 '상생 경영'이 글로벌 사회공헌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촘촘한 비행망만큼이나 널리 뻗어가는 차세대 교육 지원과 아동 복지 인프라 구축은 일회성 기부를 탈피한 진정성 있는 행보로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통합을 앞둔 아시아나항공과의 끈끈한 나눔 시너지까지 본격적으로 더해지면서 '함께하는 여정'이라는 대한항공의 핵심 가치가 전 세계 하늘길을 넘어 지역사회 곳곳에서 찬란하게 꽃을 피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무엇보다 대한항공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다가올 미래 항공우주 산업의 든든한 주역이 될 글로벌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교육 지원 사업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6월 미국의 권위 있는 비영리 교육기관인 우수교육센터(CEE)와 스폰서십을 전격 체결하며 떡잎부터 남다른 이공계 인재 발굴을 위한 전폭적인 후원자로 나섰다. 나아가 CEE 주관 프로그램에 선발된 우수 다국적 고등학생들에게는 대한항공의 이름으로 직접 장학금까지 수여하며 세계 과학기술 발전을 최전선에서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 실질적이고 강력한 동기를 부여한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항공산업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미래 세대의 이해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초대형 체험형 교육 인프라 후원도 성과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23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에 대한 대대적인 후원을 뚝심 있게 이어왔다. 그 결과 센터 내 항공 전시관이 '대한항공 항공 전시관'이라는 자랑스러운 이름으로 명명되는 쾌거를 거뒀다. 엘리트 인재 육성과 더불어 대한항공 상생 경영의 또 다른 거대한 축을 담당하는 것은 소외된 이웃, 그중에서도 중증 질병으로 매일 고통받는 환아들을 위한 따뜻한 의료 복지 증진 사업이다. 대한항공은 인하대병원 인근에 중증 어린이 환자와 그 가족들이 머물며 쉴 수 있는 힐링 쉼터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를 건립하기 위해 병원 인근 부지를 매입해 무상으로 제공했다. 이와 함께 국경을 뛰어넘는 인류애 실천도 쉼 없이 계속되고 있다.
현대차그룹, 청년 직무역량 강화 'HINT 1기' 첫발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27일 경북 인재개발원 경주 캠퍼스에서 청년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HINT(HMG Incubation of New Talent)' 1기 합동 입교식을 열었다. 교육은 두 갈래로 나뉜다. 여기에 현대차그룹 핵심 생산공장 견학, 실차 기반 실습, 현직자 특강 등 현장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날 행사에는 성 김 현대차그룹 사장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했다.
현대위아 50주년 '체험형 기술전시'
현대위아 제공 현대위아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차세대 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체험형 기술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과 의왕연구소를 찾은 고객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AI은행 첫 관문 '망분리' 풀렸지만… 정보활용 장벽 등 여전 [금융권 AX 대전환]
금융권의 인공지능(AI) 서비스 고도화를 가로막아 온 망분리 규제가 13년 만에 해제 수순을 밟으며 'AI은행'으로 가는 제도적 문이 열렸다. 다만 망분리 규제를 시작으로 옵트인(사전동의) 중심의 개인신용정보 활용 제도를 손질하고, AI 에이전트의 금융업무 활용 범위도 구체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보안·AI 역량을 갖춘 금융회사를 선별해 망분리 규제를 전면 해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망분리 규제는 금융회사의 내부 업무망과 외부 통신망을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규제다. 지난 2013년 금융전산 보안 강화를 이유로 도입됐다. AI 시대를 맞은 현재 망분리 규제는 금융권의 AI전환(AX)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지적돼왔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6월부터 금융사의 보안 목적 AI 활용에 한해 망분리 규제 완화 조치에 나섰다. 고성능 AI로 인한 보안 위험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망분리 규제를 일시적으로 풀어준 것이다. AI 에이전트의 활용 범위에 대한 기준도 필요하다.
한화손보, 여성기업·기술 지원 팔걷었다
한화손보 제공 한화손해보험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협력해 국내 펨테크(Femtech·여성기술)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여성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여성 고객을 위한 맞춤형 보험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펨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금 조성도 검토키로 했다.
소상공인 대출심사 8월말 바뀐다.. 매출·상권 등 '성장성 평가' 도입
오는 8월 말부터 매출과 상권 등 비금융정보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성을 평가하는 신용평가체계가 도입된다. 성장성이 높은 소상공인들은 기존보다 대출 금리와 한도를 더 유리하게 적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출 상세분석, 상권 상세분석, 사업 지속성, 사업 업력, 근로자 수 등 비금융정보를 활용해 성장성을 평가한 다음 성장등급이 높으면 기존 신용등급보다 상향된 등급을 적용한다. 사업역량이 뛰어난 차주도 불리한 요건으로 대출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KB금융 "전략산업 유니콘 키우고 미래가치 심사"
KB금융그룹이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열어 첨단전략산업 지원체계 강화, 유니콘 기업 육성방안, 미래가치 중심의 심사문화 정착 방안 등을 논의했다. KB금융은 기업·투자금융 역량을 활용해 반도체·전력 인프라 투자, 피지컬 인공지능(AI) 관련 기업 및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수립했다. 협의회는 재무제표와 과거 실적 중심의 기업평가에서 벗어나 첨단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에 기반한 미래가치 중심으로 그룹 전반의 영업·심사 문화를 전환하기로 했다. KB증권도 국가전략산업 분야별 심사인력을 확대하는 등 차별화된 심사역량과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청년 차주·실수요자 집단대출 숨통 트이나
금융당국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가계대출 규제를 일부 완화를 검토하면서 은행권도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특히 집단대출이 가계대출 총량관리 대상에서 제외되면 은행의 대출공급 여력이 확대되고, 입주를 앞둔 실수요자들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청년·서민이 받는 대출을 은행의 가계대출 총량관리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중은행들은 지금도 정책대출이나 일부 중·저신용자 대출 등은 가계대출 총량을 계산할 때 제외하고 있어 당국이 명확한 기준만 제시하면 청년·서민대출이나 집단대출을 별도로 분류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집단대출은 148조3451억원으로 약 19%에 해당한다. 청년이나 일정 소득 이하 차주의 대출을 총량에서 제외하면 연령이나 소득 기준에서 근소하게 벗어난 차주들이 반발할 수 있어서다.
쌍령공원을 앞마당처럼… 경기광주역 품은 대단지
롯데건설이 경기 광주시 양벌동에 들어서는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조감도)' 1단지를 공급한다. 추후 2단지가 들어서면 일대에는 롯데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27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32층, 7개 동, 총 1077가구 규모다. 쌍령동 일원에는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2단지 1249가구의 공급도 예정돼 있어 추후 총 2326가구 규모의 롯데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매월 모니터링 한다지만… 현장은 '이주비·전월세난' 이중고 [정비사업의 명과 암 中]
정비사업으로 이주 물량이 크게 늘어날 조짐을 보이자 서울시가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서울시는 매월 25개 자치구로부터 월별 정비사업 이주 수요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어느 자치구에 이주 물량이 어느 정도 몰리는지 알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00가구 이상 대규모 사업장의 경우 이주 전 조합으로부터 계획을 확보한다. 서울시 부동산정책팀 관계자는 "해당 자치구와 인접 자치구까지의 공급량과 멸실량을 고려해 정비사업 이주가 전월세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다"고 말했다. 이주 수요 분산도 유도한다. 실제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반포 지역 이주 대란이 있었을 당시 단지별 인가 시기를 조정해 시차를 뒀다. 당시 서울 서초구에는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와 3주구 등 3600가구가 넘는 이주 물량이 단기간 몰리기도 했다. 이주 대란이 서울시 혼자 책임질 일은 아니다.
분당 양지마을 재건축 시행자에 대신자산신탁
분당 양지마을(금호·청구·한양아파트, 상가연합) 통합재건축 사업시행자로 대신자산신탁이 지정됐다. 양지마을은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매각한 아파트의 사업지로 분당 재건축 대장으로 불린다. 성남시는 27일 분당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정을 공고했다. 양지마을은 수인분당선 수내역과 연결돼 있어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중 유일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전월세난에 오피스텔 임차시장 강세... '아파트 대체재' 중대형에만 매수 쏠림
서울 아파트 전월세 부담이 커지면서 오피스텔 임차시장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매매 수요는 아파트 생활을 대체할 수 있는 중대형 주거형에 집중되는 양상이다. 원룸 중심의 소형은 임대 수요가 있어도 임대수익과 자산가치 기대가 제한되면서 회복이 더딘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의 2·4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전세는 전 분기보다 0.40%, 월세는 0.90% 올랐다. 임차시장의 강세가 매매가격을 끌어올린 모습이다. KB부동산에 따르면 6월 서울 대형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1년 전보다 9.16%, 중대형은 3.86% 올랐다.
양재천 벨트 재건축 속도전… 도곡·개포·대치 집값 들썩
양재천 일대 서울 강남구 도곡·개포·대치동 노후 단지들의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탄탄한 학군과 입지에 '양재천 벨트'가 서울 주요 부촌으로 다시 자리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이 이날 시공사 입찰을 마감한 결과 롯데건설이 단독 참여했다. 앞서 1차 입찰에서도 롯데건설이 단독 입찰하며 유찰된 바 있어 조합은 롯데건설과 수의계약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인근 개포동, 대치동 일대 재건축 사업도 속도전에 나섰다. 대치미도는 지난 18일 해안건축을 설계자로 선정하며 재건축 밑그림을 그린다. 개포우성1·2차은 정비계획 수립 단계다. 대치쌍용1차는 지난 4월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했으며, 연내 사업시행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中반도체 첨병 CXMT, 삼전닉스 위협 'D램 굴기'로 떠오르다 [中 반도체 도전장]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상장 첫날 흥행에 대성공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해 온 글로벌 메모리 시장의 가장 강력한 후발 주자로 떠올랐다. 27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CXMT는 범용 D램을 기반으로 몸집을 키우며 글로벌 D램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메모리 3사가 HBM과 AI용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비중을 확대하는 사이 CXMT가 중국 내수시장을 중심으로 범용 D램 수요를 빠르게 흡수한 결과다. 노무라증권은 CXMT의 메모리 출하량이 오는 2030년까지 매년 40∼45% 성장하고, D램 글로벌 시장점유율 역시 현재 약 10%에서 2028년 말 18%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CXMT는 선단공정 D램 양산을 확대하는 한편 지난해 자체 더블데이트레이트5(DDR5) 기반 HBM3(4세대) 샘플을 화웨이에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위원은 "첨단 메모리에서 기술격차는 당분간 존재할 수밖에 없다. 중국은 첨단 반도체 장비 도입이 어렵기 때문"이라며 "미국의 수출규제로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확보가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큰 제약"이라고 말했다.
與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이름 떼야"…예탁금 상향도 거론
더불어민주당 K자본시장특별위원회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ETF(상장지수펀드)'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지 재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오는 31일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기본예탁금은 1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높아진다. 특위 간사인 김남근 의원은 "상황을 보고 예탁금 3천 만원이 부족하다면 올리는 방안도 자산운용사·증권사가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거주 1주택자 양도세 정상화 보유 아닌 거주기간으로 공제를" [부동산 대책 임박]
뉴스1 초고가 거주형 1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부담 정상화와 함께 양도세에서 주택 유형에 따라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손봐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날 전문가 발제에서 강성훈 한양대 교수는 초고가 거주형 1주택에 대해 공제한도를 설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강 교수는 "초고가주택의 기준은 다양한 논의를 통해 사회적 합의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강 교수는 "거주형 1주택이라도 양도차익이 큰 초고가주택은 장기보유특별공제 한도를 두는 것"이라며 "보유세 강화에 따른 매도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급 분야에서는 병목현상을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어느 지역을 어떻게 조성할지가 과제다.
1주택 양도세 감면 ‘횟수 제한’ 빠져… 초고가는 종부세 강화 [부동산 대책 임박]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1세대 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적용 횟수 제한이 이번 세제개편안에는 반영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의 주거이동을 위축시키고 '똘똘한 한 채' 선호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정부 등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이달 말 발표할 '2026 세제개편안'에서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적용 횟수 제한 방안을 제외하는 방향으로 내부 논의 중이다. 취득 시기와 지역에 따라 거주요건이 추가될 수 있다. 비과세 혜택은 적용 횟수에 제한이 없어 집을 판 뒤 다시 1주택자가 돼 요건을 충족하면 반복해서 받을 수 있다. 정부가 횟수 제한 방안을 이번 개편안에서 제외한 것은 실수요자의 정상적인 주거이동을 제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컸기 때문이다. 비과세 혜택을 생애 한 차례로 제한하면 첫 주택에서 혜택을 모두 소진하거나 더 큰 절세효과를 기대해 주거이전을 미루는 등 시장왜곡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횟수 제한이 오히려 '똘똘한 한 채' 현상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 대통령은 종부세 강화 기조를 내비치면서도 "보유세를 이연하는 방법도 있다"고 언급했다.
野 "또 과세 중심 규제…부동산 지옥 만들지 말라"
국민의힘은 27일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며 "세금과 규제로 시장을 이기겠다는 발상을 버리라"고 촉구했다. 조용술 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난 문재인 정권의 다주택자 종합부동산세 중과 정책 등을 언급하며 "반시장 정책은 서울과 수도권 등 상급지 집값 폭등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두 정권이 누가 더 빠르게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지 경쟁이라도 하겠다는 건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만 두 번 죽이는 어떠한 새로운 증세도 단호히 거부한다"며 "규제로 틀어막은 국민의 정상적 은행 대출을 즉시 허용하라"고 촉구했다.
생명 위협하는 폭염에… 제조·물류기업 현장부터 챙긴다
신성이엔지 제공 장마가 지나고 역대급 폭염이 몰려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조기업들 사이에서 온열질환 예방 등 현장 직원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레미콘 사업을 운영 중인 유진기업은 최근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관리체제에 돌입했다. 우선 고용노동부 대책을 반영한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조치 기준'을 수립한 뒤 체감온도 31도 이상부터 폭염작업장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현장 직원을 대상으로 아이스조끼·쿨토시·냉각수건 등 보냉장구도 지급했다. 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 등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대책 및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공지한 뒤 특별관리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물류센터와 택배터미널 직원들에는 '실외 작업 시 50분 작업 후 10분, 실내 작업 시 100분 작업 후 20분 휴게시간'을 적용 중이다. 신성이엔지는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착수했다.
노루페인트, 유럽에 '항공우주용 실란트' 알렸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노루페인트는 판버러 에어쇼 전시장 내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관에 참가했다.
'직접 누워보고 작동시키고' 코웨이 체험 매장 확대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올해 상반기에만 전국 주요 상권에 코웨이갤러리 10곳을 신설했다. 코웨이는 올해 상반기에만 수도권에 코웨이갤러리 현대 목동·중동 직영점과 롯데 인천 직영점 등 5곳을 신설했다.
AI가 살린 '메타버스 ETF'…통신·전자부품 재편이 조정장 방어
최근 국내 증시가 인공지능(AI)와 반도체 중심의 변동성을 키우는 가운데, 한때 시장의 관심에서 멀어졌던 메타버스 ETF가 오히려 높은 성과를 기록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다만 이름은 '메타버스'지만 실제 포트폴리오는 AI 인프라와 AI 디바이스 수혜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조정장에서 방어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AI 관련 종목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과정에서도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성과 배경에는 수년간 이어진 리밸런싱이 있었다. AI 서비스 확산 과정에서 네트워크와 데이터센터 수요가 늘어나면서 기존 통신업보다 AI 인프라 기업으로 시장의 재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최근 성과는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보다는 AI 인프라와 AI 디바이스 밸류체인이 이끌었다는 해석이다.
"최저임금도 못 버는데" 뿔난 소상공인들 재심의 요구
소상공인 업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1만700원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소상공인의 지불 능력을 완전히 넘어섰다"며 고용노동부에 재심의를 요청했다. 특히 최저임금법 제4조에 최저임금 결정 요소로 근로자의 생계비뿐 아니라 사업자의 지불 능력을 명시하고 있음에도 지급 주체인 소상공인의 한계 상황을 외면했다고 주장했다.
CJ공장부지 ‘50% 룰’ 풀면 2000가구 짓는다 [부동산 대책 임박]
부지면적 약 9만3000㎡ 규모의 서울 강서구 가양동 옛 CJ 공장부지 중 아파트 용지로 변경된 것은 절반에 못 미치는 약 4만5000㎡이다. 이유는 현행 규제 때문이다. 준공업지역은 지식산업센터 등 산업시설이 50% 이상이어야 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비주거용지·시설의 주거용 전환을 추진하고 있지만 개별 법령의 여러 조항들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지식산업센터·판매시설에서 일부 부지를 아파트 용도로 변경한 가양동 CJ 공장부지 사례가 한 예다. 한 시행사 관계자는 "준공업지역을 활용한 주택 공급이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용적률 상향 등도 중요하지만 50% 룰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모두 바꾸는 것이 불가능하다.
상장 첫날 中시총 1위…반도체 '초대형 메기' 등장
업계에서는 중국 메모리 산업이 대규모 자본력을 기반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하면서 글로벌 D램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종가 기준 CXMT의 시가총액은 약 3조2771억위안(약 711조원)으로 집계됐다. CXMT는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생산능력 확대와 첨단 메모리 기술 확보에 집중 투입한다. 약 75억위안(약 1조6200억원)은 메모리 웨이퍼 생산라인 고도화에, 130억위안(약 2조8207억원)은 차세대 D램 기술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 메모리 업계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다.
BNK부산은행, AI보이스봇 도입.. 지방은행 최초 24시간 자동 상담
BNK부산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AI보이스봇 상담 서비스'를 도입, 고객센터 대표번호를 통해 AI상담 서비스를 27일 제공한다.
국토장관 "'김윤덕표 공급' 추진…상가·사무실 공실 활용"(종합)
그는 "비아파트 활성화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비아파트 공급이 활성화되고 기업형 임대 주체도 다양화돼 공급할 수 있는 주체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금융위원회와 금융 지원 방안을 계속 협의하고 있으며 조만간 결론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의 청년 주거 정책의 목표가 무엇이냐는 청년 참석자의 질의에 "청년들이 주거 안정을 이루고 이를 바탕으로 주거 사다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답했다. 정부가 민간 주택 공급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형태로든지 건설 금융 문제를 풀어내야만 실제 신축 주택이 공급될 수 있다는 데 적극 공감하고 있다"며 "금융위원회와 계속 협의하고 있다"고 했다.
이억원 "가계대출 관리 기조 유지하되 핀셋지원으로 불편 해소"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에 참석해 "실제 건의사항 중 가장 많은 부분이 금융이다. (국민들은) 대출문제가 그만큼 제일 불편하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인니법인 투자 챌린지 등 효과…올 2분기 증권계좌 개설수 282% 급증
한국투자증권 인도네시아법인(KISI)이 투자자 참여 확대 전략과 트레이딩 대회 효과에 힘입어 2026년 2·4분기 증권계좌 개설건수가 전 분기 대비 282%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2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KISI는 2026년 4~6월 신규 증권계좌 개설 건수가 1만9016건으로 지난 1·4분기 4975건 대비약 282% 증가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에이치엔, 삼성E&A에 330억 규모 RCS 공급..국내 반도체사 도입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삼성E&A에 중앙식 온실가스 저감 시스템(RCS)을 공급한다. 이번 수주는 국내 반도체사로부터 에코프로에이치엔의 RCS 설비의 우수성을 재확인받아 사업 연속성을 확보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RCS는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과불화화합물(PFCs)을 처리하는 대용량 온실가스 저감 시스템이다.
전문가 제안 "거주용 1주택 종부세·장특공제, 현행 수준 유지"(종합)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세제 분야 발제를 맡은 강성훈 한양대 정책학과 교수는 앞선 토론을 토대로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개편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 아울러 향후 세입자에 대한 세 부담의 전가 문제, 종부세 수입의 용도 등도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주택금융 분야 발제자인 김영도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청년층 배려와 관련해 정책 모기지 지원의 확대와 청년 대상 대출의 확대 등을 언급했다. 다만 청년 실수요자의 선별 문제, 임차 수요와 매매 수요 가운데 어떤 것을 우선할 것인가의 문제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짚었다. 아울러 임대주택 공급과 관련해서는 "중간자적인 민간 임대 주체를 육성해 임대시장이 좀 더 안정적으로 조성되도록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아파트 공급과 기업형 임대 사업의 활성화,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통합, 청년을 위한 예측 가능한 정책 수립의 필요성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韓총리 "부동산 문제 무거운 책임감…경청하며 합의점 찾아야"(종합)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한 총리는 "부동산 문제는 대통령께서도 계속 말씀하셨지만 5천만 국민 여러분 모두가 직접 이해관계를 갖고 있고, 여러분들 모두가 전문가시다"며 "정말 중차대한 현안"이라고 지적했다. 또 "가계 순자산에서 부동산 비중이 71.9%에 달한다. 속도가 날 수 있는 방향으로 정부가 최선을 다해 갈 부분"이라고 주문했다. 한 총리는 이후 회의를 정리하면서는 "하나하나의 사연들을 더 읽고 챙겨서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준은 정해질 수밖에 없다. 한정된 자원을 나눠야 하는 것"이라고 짚었다.
폭염중대경보 '광양 38도'…전남광주 온열질환·가축폐사 잇따라
폭염특보가 연일 이어지는 전남광주 지역에서 온열질환자와 가축 폐사 등 관련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집계를 시작한 지난 5월 15일부터 이날까지 전남광주 누적 온열질환 환자는 총 116명으로 늘었다. 이날 하루에만 특별시로 신고된 가축 폐사는 총 1천371마리로 2천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전남광주 전역에는 지난 6일부터 20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의대 설립 전제, 전남광주 초광역의료벨트 '현실성 있나'(종합)
목포대·순천대 통합 무산 '무의미'…"통합되더라도 먼 미래 얘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국립의대 설립을 전제로 동·서부권에 초광역 통합의료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밝혀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의대 설립을 위해 통합을 논의 중인 목포대와 순천대가 의대 소재지를 두고 갈등을 거듭하는 상황에서 특별시가 의대 설립과 연계해 지역 의료체계 방향을 밝힌 것은 성급하다는 지적이다. 전남광주특별시는 27일 발표문을 내어 국립의과대학 연계를 통한 지역완결형 의료 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순천의료원은 국립의대와 연계한 수련·교육 거점병원으로 운영할 계이다. 인수위 중재안을 거부했던 순천대도 특별시의 통합의료벨트 구상에 대해 이날 입장문을 내고 "동부권 주민들의 열망과 의료 접근성을 무시한 일방통행 행정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부동산 토론회 마무리는 ‘청년’···‘용적률 인센티브 대신 청년 주택 의무 공급’ 등 정책 제안 쏟아져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질문하기 위해 손을 들고 있다. 다섯 차례에 걸친 부동산 토론회 마지막 날인 27일 현장에선 청년들의 목소리가 주목을 받았다. 청년들은 용적률 인센티브의 대가로 청년 공급을 의무화하거나 구축과 신축 아파트의 가격 차가 큰 지방에서 신축으로 옮길 때 금융 지원이 필요하다는 등 맞춤형 요구를 내놨다. 이날 토론회에서 정부 측은 “청년 이야기를 들어봤으면 좋겠다”며 여러 차례 청년 발언을 끌어내려 애썼다. 청년들은 정부 부동산 정책의 기조부터 공급·금융의 세세한 부분까지 청년이 배제된다고 느낀 지점들을 지적했다. 이어 “부모와 함께 사는 ‘캥거루족’도 청년 본인의 소득을 중심으로 지원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정한 금융 지원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부 당국자들은 이날 참석자들의 질문뿐만 아니라 지난 토론회에서 제기된 청년 관련 쟁점들을 되짚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과 준비 중인 청년 대상 부동산 대책을 소개했다.
'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 사건 제동…금융위 재항고 방침
다만 피의자가 임의조사권만 있는 금융감독원 직원이 포렌식 등 증거 선별 과정에 참여한 것은 위법하다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서는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금융위가 재항고하면 사건은 대법원에서 심리된다.
이억원 "가계대출 관리 유지…청년·신혼부부 핀셋 지원"
(국민들은) 대출 문제가 그만큼 제일 불편하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가계대출 관리 기조를 유지해야 하는 배경으로는 "공급이 충분하지 않고, 시장에 유동성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대출규제를 완화한다면 자칫 전체적으로 주택시장을 자극하고 가격이 오르고 계속 악순환이 있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이런 가계대출이나 부동산 대출규제는 일관되게 엄격히 가야겠다는 것은 불가피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다만 이런 와중에 청년·신혼부부 등은 굉장히 불편하니 이런 부분을 어떻게 조화해낼 것인지가 숙제"라고 말했다.특히 은행권 대출 한도 축소로 잔금 대출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제기되는 데 관해 "아파트 입주자 모집공고까지 다 끝났는데 새로운 규제가 나왔다고 해서 (대출 조건이 갑자기) 불리해지는 것이 아니고 종전 규정이 적용된다"는 점을 강조했다.다만 "저희가 가계대출 총량규제를 하다 보니 은행들이 이를 맞추는 과정에서 추가로 조이는 것"이라며 "잔금문제의 경우 우리가 한 번 더 은행권과 신속 협의해 현실적으로 어떤 부분이 있는지 찾아보겠다"라고 밝혔다.또 지난 23일 대통령 주재 토론회에서 미성년자일 때 일부 주택지분을 상속받은 탓에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로 인정받지 못했다는 한 참석자의 사례와 관련, "원칙은 원칙으로 두지만 은행 같은 데서 여신심사위원회 등을 통해 집합적으로 얘기를 듣고 타당하면 (대출을) 허용해주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원활한 비아파트 공급을 위한 금융의 역할도 강조했다.
지산 미착공 부지만 활용해도 최소 3만가구...'특별법으로 풀어야'
업계에 따르면 전용 84㎡ 기준으로 용적률 250%를 적용할 경우 최소 3만가구 이상 건립할 수 있다. 반면 정부 지산 주거용 전환은 특정 지역이나 준공된 건축물(공실)에 한정돼 있다. 27일 전문가와 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하는 비주거용지의 아파트 등 주거전환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개별 법령 개정이 아닌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개별 법령 개정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데 한계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오피스·상가 보다 주거용 전환이 용이하다. 준공업지역 '50% 룰'이 유지되는 한 주거용 개발에 따른 소기의 성과를 기대하는 것이 힘든 것이 현실이다. 개별 법령에 의해 이뤄지다 보니 형평성 문제도 나온다. 미착공 비주거 토지의 경우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소유 부지만 주거용 전환이 가능하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 등 수도권에 미착공 비주거 토지가 적지 않다는 설명이다. 아파트 용지로 전환할 경우 1000여가구를 건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의약품 제조업' 넥스아이 등 3개사 코스닥 상장예심 신청
의약품 제조업 넥스아이는 면역항암제 불응암 치료제를 주로 개발한다.
'창녕 마늘' 소스 해외시장 진출…맥도날드·행안부와 상생 협업
창녕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특산물인 창녕 마늘을 활용한 소스를 맥도날드와 함께 해외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지스운용, 두산타워 인수 완료…9천억원대
지난해 공동 인수 무산 뒤 재도전…NH투자·하나은행 등 참여 이지스자산운용이 서울 중구 동대문 두산타워를 9천억원대에 인수한다. 지난해 한국투자증권과 공동 인수를 추진하다 무산된 지 약 1년 만이다. 부대비용을 포함한 전체 거래 규모는 9천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이후 투자 구조와 자금 조달 방안을 다시 마련해 인수를 재추진했다.
엔비디아, 글로벌 AI 보안 연합체 출범…네이버·SKT 참여
AI 반도체를 넘어 AI 안전과 보안 분야에서도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서면서 AI 생태계 전반에서 주도권을 확대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엔비디아는 27일 AI 안전과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오픈 시큐어 AI 얼라이언스'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오픈 시큐어 AI 얼라이언스는 AI 시대의 소프트웨어와 에이전트를 보호하기 위한 개방형 기술, 보안 기술·도구를 공동 개발·공유하는 연합체다. 최근 AI의 확산으로 새로운 보안 위협이 커지는 상황에서 개방형 모델과 에이전트 하네스, 각종 보안 도구를 함께 개발해 AI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발견·대응하고 글로벌 보안 생태계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결성됐다. 앤트로픽의 '프로젝트 글래스윙'과 궤를 같이한다. 네이버는 자체 AI 개발과 오픈소스 AI 생태계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AI 보안 생태계 구축에 참여한다.
경북 경주 오존주의보 해제
경북 경주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27일 오후 8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마포구서 사다리차가 고압전선 건드려 667세대 한때 정전
이 사고로 667세대에 전력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가축분뇨로 전기·열 생산 기술 개발 나선다
정부가 가축분뇨를 고체연료로 만들어 전기·열을 생산하는 기술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총 298억원을 투입해 고체연료 생산·이용 기술을 개발하고 오염 방지 기술을 고도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가축분뇨 전용 발효·건조 공정, 안정적으로 고체연료를 생산하고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중국 ‘라이양 원전 5·6호기’에…두산에너빌리티, 핵심소재 공급
두산에너빌리티가 중국 산둥성 라이양 원자력발전소에 핵심 소재를 공급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7일 중국 둥팡전기그룹 계열사와 라이양 원전 5·6호기에 들어갈 증기발생기용 초대형 단조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채널헤드는 원자로 냉각재가 증기발생기로 드나드는 통로 역할을 한다.
현대글로비스, 중국 물류 운송 잇단 수주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주요 제조기업들과 잇따라 물류 운송 계약을 체결하며 비계열사 대상 매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계열사 물량 의존도를 낮추고 전 세계 대상 물류 시장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중국의 선도 배터리 기업과 글로벌 해상 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현대글로비스는 중국 주요 전기차 제조사의 동유럽 공장행 자동차 반조립 부품(KD)과 프레스 공장 설비 운송 계약도 수주했다. 해상 운송 부문에서도 비계열 물동량이 급증했다. 중국이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으로 부상함에 따라 현지 완성차업체들의 해상운송 수요를 적극 흡수한 결과다.
“한국 국부펀드, 첨단산업 등 장기 투자를”
주요 국부펀드들이 단순 자산 운용을 넘어 첨단전략산업과 공급망을 선점하는 국가전략자본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투자공사가 운용하는 국부펀드는 AUM 2320억달러로 세계 14위 수준이다. 민간 운용사 주도로 투자를 결정하고 만기에 청산되는 국민성장펀드와 달리 국부펀드는 국가 차원의 초장기 투자에 집중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보고서에선 경제개발 펀드의 구체적 사례로 싱가포르 테마섹, 사우디 PIF, UAE 아부다비 무바달라를 꼽았다. 테마섹과 무바달라는 정부 소유 기구이면서도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상업적 원칙을 철저히 지켰다. 테마섹은 최근 10년 사이 포트폴리오 가치를 2배로 불려 5180억싱가포르달러(약 4000억달러)에 이르렀고, 무바달라는 최근 5년·10년 기준 연 10% 이상 수익률을 달성했다.
KB금융, AI 등 첨단산업 유니콘 기업에 투자 ‘1500억 펀드’ 만든다
KB금융은 이를 통해 혁신기업의 성장 단계별 자금 공급을 확대하고, 유니콘 기업 발굴과 육성 체계를 강화하려 한다.
LG전자 “액체냉각 설비, 국내 첫 엔비디아 인증”
LG전자는 27일 600㎾(킬로와트)급 냉각수 분배장치(CDU)가 최근 엔비디아로부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액체냉각 설비 품질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핵심 공급망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구상이다. CDU는 액체냉각 시스템의 핵심 설비로,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함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데이터센터 열을 낮추기 위해 전체 공기를 냉각하는 기존 공랭식을 넘어 칩셋의 열을 직접 흡수하는 액체냉각 솔루션이 대안으로 부상했다.
엔비디아·브룩필드에서 100억달러…네이버, AI 투자·인프라 조달 확보
네이버는 글로벌 AI 팩토리 공동 구축 사업을 진행하는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0억달러(약 1조47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7일 공시했다.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급증에 대응해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대규모 글로벌 AI 팩토리를 공동으로 구축해 글로벌 AI 컴퓨팅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를 선점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네이버는 2027년부터 AI 팩토리 사업으로 매출을 창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원유 ‘국적’ 안 가린다…공급망 확대 총력전
GS칼텍스는 20년 만에 베네수엘라 원유를 수입했다. SK이노베이션 E&S는 27일 호주 북서부 해양에 있는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한 초경질유 30만배럴을 다음달 초 인천항을 통해 들여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E&S는 바로사 가스전에서 연간 생산되는 초경질유 300만배럴 가운데 110만배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 원유보다 가볍고 쉽게 증발하는 특성이 있다. SK이노베이션 E&S는 2012년부터 바로사 가스전 사업에 참여해 37.5%의 지분을 보유했다. 또한 GS칼텍스는 지난달 베네수엘라 원유 11만배럴을 국내에 들여왔다. 국내 업체의 베네수엘라 원유 수입은 2006년 이후 처음이다. 미국 정부의 제재까지 더해지면서 베네수엘라 원유 수입은 불가능해졌다. HD현대오일뱅크 등 다른 업체도 베네수엘라 원유 수입을 검토하고 있다.
삼성전자 “HBM5에 최선단 공정 적용”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차세대 HBM5에 최선단 2나노 공정을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HBM은 코어 다이와 베이스 다이를 쌓아 패키징하는 제품으로, 베이스 다이는 HBM의 두뇌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전체 성능과 전력 효율을 좌우한다. 이어 “HBM5의 베이스 다이는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구조를 사용하는 2나노 공정을 적용하고 더욱 높은 집적도의 실리콘 관통 전극(TSV)을 구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XMT, 중국 상장 첫날 ‘시총 1위’…D램 시장 구도 흔드나
중국 반도체 자립의 첨병으로 여겨지는 CXMT가 대규모 자금 조달을 본격화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주도하는 글로벌 D램 반도체 시장 구도에 균열을 낼지 주목된다. CXMT는 이날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 기술특례시장 과창판에 상장되자마자 공모가 대비 476%까지 치솟은 뒤, 465.82% 오른 49.0위안에 장을 마쳤다. 2016년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에서 시작된 CXMT는 글로벌 D램 시장의 ‘3강’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에 도전하는 중국 1위, 글로벌 4위 메모리 제조업체다. CXMT가 제출한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CXMT는 글로벌 D램 시장에서 점유율 7.6%를 기록했다. 그러나 중국 당국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D램 가격 폭등 현상을 타고 CXMT도 메모리 3사를 추격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중국 내에선 CXMT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D램 반도체 산업의 구도를 재편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까지 나오고 있다. 미국과 AI 경쟁 중인 중국 정부가 전략적으로 반도체 자급률을 높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얇아졌지만 더 안전하고 오래 간다…‘실리콘 카본’으로 배터리 성능 강화
삼성전자가 새로 출시한 폴더블폰 ‘갤럭시 Z8 시리즈’는 역대 가장 두께가 얇으면서도 배터리 용량은 전작보다 약 15% 늘어났다. 슬림하면서도 충전 걱정은 덜어낸 스마트폰을 가능하게 한 것은 이번에 처음 적용된 ‘플렉스 티타늄’ 디스플레이 신기술과 ‘실리콘 카본’ 소재 배터리 기술이다. 갤럭시 ‘Z폴드8 울트라’는 역대 가장 얇은 4.1㎜ 두께로도 전작 ‘갤럭시 Z폴드7’보다 14% 많은 5000mAh의 배터리 용량을 탑재했다. 실리콘 카본 배터리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을 중심으로 상용화된 상태지만,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실리콘 카본 배터리를 적용한 것은 처음이다. 국내 공식 출시일은 8월7일이다.
마이다스운용, '바이오 액티브ETF' 출격…AI·임상 이벤트로 초과수익 노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이 바이오·헬스케어 업종에 특화한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이며 성장 산업 투자 수요 공략에 나선다. 최근 AI·반도체로 쏠린 투자자금 속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바이오 업종의 저평가 매력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지난 5월 출시한 'MIDAS 코스닥액티브 ETF'에 이은 두 번째 액티브 ETF다. 바이오 업종은 임상 결과와 기술력, 신약 개발 성과에 따라 기업별 주가 차별화가 큰 만큼 종목 선별 역량이 성과를 좌우한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펀드매니저가 기업 탐방과 산업 분석을 통해 성장성이 높은 종목을 발굴하고 핵심 기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투자 전략은 네 축으로 구성된다.
‘탈모트리’ 된 창원 ‘빅트리’, 해법도 표류
사업비로 수백억원을 투입하고도 추가 세금을 들여 시설물을 고쳐야 할 처지다. 지난 23일 찾은 창원 성산구 대상공원 정상에 있는 빅트리는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도시의 랜드마크가 되리란 기대와 달리 적막감이 감돌 정도로 을씨년스러웠다. 높이 40m로 시가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원형 옥상 전망대에는 여러 지역 명물을 모방한 인공나무 20그루가 듬성듬성 세워져 있었다. 시민 이모씨(75)는 “멋진 건축물이 들어설 것으로 기대했는데 실망스럽다”며 “대체 왜 이런 시설에 수백억원을 썼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빅트리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만들어졌다. 민간사업자가 344억원을 들여 지은 빅트리는 지난해 7월 공개되자마자 논란에 휩싸였다. 두 시설물 모두 이미 지난해 창원시가 기부채납을 받아 시설물 개선에는 추가 예산 투입이 불가피하다.
수도권에 82% 쏠린 반도체 생산 지도, ‘호남 클러스터’가 바꿔낼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공장이 집중된 수도권의 반도체 생산 점유율이 2014년 70%대에서 2024년 80%대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백조원 투자로 조성될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가 국내 반도체 생산 지도를 새롭게 그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비수도권의 반도체 생산 비중은 많이 감소했다. 충청권의 반도체 생산 점유율은 14.7%로 같은 기간 5.3%포인트 감소했다. 반도체를 포함한 전체 제조업의 수도권 생산 비중도 2014년 29.4%에서 2024년 33.2%로 10년 새 3.8%포인트 늘었다. 최근에는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생산을 분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AI 산업이 가파르게 발전하고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이 재편되면서 한국의 반도체 수출 구조도 단기간에 크게 바뀐 것으로 조사됐다.
한성숙 총리 “빠른 시일 내 청년 주거정책 별도 설명할 것”
다섯 차례에 걸친 부동산 토론회 마지막 날인 27일 현장에선 청년들의 목소리가 주목을 받았다. 청년들은 용적률 인센티브의 대가로 청년 공급을 의무화하거나 구축과 신축 아파트의 가격 차가 큰 지방에서 신축으로 옮길 때 금융 지원이 필요하다는 등 맞춤형 요구를 내놨다. 이날 토론회에서 정부 측은 “청년 이야기를 들어봤으면 좋겠다”며 여러 차례 청년 발언을 끌어내려 애썼다. 청년들은 정부 부동산 정책의 기조부터 공급·금융의 세세한 부분까지 청년이 배제된다고 느낀 지점들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부모와 함께 사는 ‘캥거루족’도 청년 본인의 소득을 중심으로 지원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씨는 “공급이 한꺼번에 쏟아지고 몇년간 끊기는 경우가 많아 구축·신축 가격 차이가 커서 신축으로 옮겨가는 데 제약이 크다. 일정한 금융 지원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억원 "대출규제는 그대로...청년·신혼부부만 핀셋 지원"
뉴시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7일 조만간 발표할 부동산 대책 방향과 관련해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위한 '핀셋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에 참석해 "실제 건의사항 가운데 가장 많은 부분이 금융이다. 국민들은 대출 문제를 가장 불편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가계대출 총량규제를 하다 보니 은행들이 이를 맞추는 과정에서 추가로 조이는 것"이라며 "잔금문제의 경우 은행권과 신속 협의해 현실적으로 어떤 부분이 있는지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공시] SNT홀딩스, 스맥 지분 추가 취득
SNT홀딩스(036530)는 장내에서 스맥 보통주 302만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신재생에너지 보조금 지급액, 12년 새 ‘77배’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보조금에 따른 재정 부담이 지난 12년간 7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조금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송전망·저장설비 확충과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경쟁입찰 도입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국책연구원의 제언이 나왔다. 보고서를 보면, 대형 발전사업자에게 지급된 연간 REC 정산금은 2013년 587억원에서 2025년 4조5000억원으로 약 77배 증가했다. 2012년 제도 도입 이후 누적 보조금은 28조원에 달한다. 문제는 보조금 투입 대비 효율성이다. 국내에서 보조금 1원을 투입했을 때 사회적 편익은 태양광 1.33원, 육상풍력 1.18원으로 집계됐다. 효율성이 낮은 이유는 신규 설비에 대해 최대 20년간 보조금이 지급돼 보조금 규모가 크기 때문이다. 재생에너지 보급 속도 역시 목표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최근 5년여간 반기당 평균 보급 속도는 1.7GW 수준에 그쳤다. 목표치를 달성하려면 보급 속도가 4배는 빨라야 한다.
태안 연포해수욕장 인근서 남성 추정 시신 발견
27일 충남 태안군 연포해수욕장 인근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