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6

경제 2026-07-06

한은도 경고 수위 높인 레버리지…LP·예탁금 손질 검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둘러싼 금융당국의 경계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당시 기초자산인 SK하이닉스 주가가 8% 가까이 하락했는데도 ETF는 오히려 50% 가까이 급등한 채 거래를 마쳤다. 상품 구조상으로는 기초자산 하락률의 두 배인 15~16%가량 떨어지는 것이 정상적인 상황이었다. 괴리율이 확대된 상태에서 ETF를 매수하면 투자자는 실제 가치보다 비싼 가격에 투자하게 된다. 이에 따라 거래소의 LP 평가 기준을 강화하거나 괴리율 사고가 발생한 운용사에 차기 상품 상장 심사 때 불이익을 주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기본예탁금 상향과 투자자 교육 강화도 함께 검토 대상에 올라 있다.최근처럼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는 이 같은 가격 왜곡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은은 지난달 24일 금융안정보고서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해외 상장 ETF와의 규제 불균형을 해소해 자금의 해외 유출을 막고, 국내 우량주에 대한 고위험·고수익 수요를 흡수하며 시장 저변을 넓힐 것이라 기대했다. 당시에는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그러나 이달 들어서는 우려의 수위를 한층 높였다.



삼성전자도, SK하이닉스도 아니다…상반기 코스피 '상승률 1위' 반전 종목은?

올해 상반기 국내 증시가 역대급 강세장을 기록한 가운데,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치고 가장 뜨겁게 불타오른 종목은 부품주인 삼성전기였다. 인공지능(AI) 서버 확산에 따른 핵심 부품 수요 폭발이 주가를 6개월 만에 7배 넘게 끌어올렸다. 5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코스피 지수는 연초 4214.17에서 8088.34로 91.9% 급등했다. 연초 20조 1672억 원으로 시가총액 순위 33위에 머물렀던 삼성전기는 지난달 말 기준 시총 163조 1310억 원을 기록하며 코스피 시총 5위 자리에 단숨에 안착했다. 삼성전기의 이 같은 역대급 랠리를 이끈 핵심 동력은 AI 서버 확산에 따른 고부가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의 수요 폭증이다.



"KAI, 하반기 KF-21 수출랠리… 2분기는 숨고르기" 대신證

지난 5월 13일 경남 사천시 공군3훈련비행단에서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시제기가 이륙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하반기 KF-21 전투기 본격 양산과 초소형 위성 사업 등 강력한 미래 먹거리를 앞세워 사업 체질 개선에 가속도를 붙인다. 올해 2·4분기 일시적인 실적 숨고르기에 들어갈 전망이지만, 단기적인 수익성 변동을 넘어 구조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6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KAI의 올해 2·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0% 증가한 1조25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반면 영업이익은 400억원으로 53.4%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다.



"삼전·닉스 잘 팔았는데 계속 생각나요."…익절 후회하는 개미들 [월급쟁이 희노애락]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보유하던 반도체주를 팔고도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고 했다. 손실을 본 것은 아니었다. 손실을 피했다는 점에서는 성공한 매매지만, 팔고 난 뒤 주가가 더 오르면 투자자는 수익을 냈음에도 후회를 느낀다. 40대 직장인 B씨는 "수익이 났을 때 팔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매도했는데, 다음 날 더 오르면 괜히 일찍 판 것 같다"고 했다. 그는 "계좌에는 수익으로 찍혔는데 마음은 손실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고 토로했다. 투자자는 자신이 판 가격과 이후 가격을 계속 확인하게 된다. 투자자는 실제 수익보다 '더 벌 수 있었던 돈'을 떠올리기 쉽다. 팔고 난 종목이 계속 오르면 투자자는 다시 높은 가격에 따라 들어가고 싶어진다. 매도 기준이 없으면 수익을 냈던 종목도 다시 불안의 대상이 된다. 30대 직장인 C씨는 "팔고 나서 더 오르면 다시 사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며 "그런데 다시 사면 꼭 그때부터 흔들리는 것 같아 더 어렵다"고 했다. 그는 "처음부터 얼마에 팔겠다는 기준이 있었던 게 아니라서 매도 뒤에도 계속 미련이 남았다"고 말했다. 매도 기준이 있으면 주가가 더 올라도 후회는 줄어든다. 그는 "예전에는 팔고 나서 더 오르면 하루 종일 신경이 쓰였다"며 "요즘은 내가 정한 기준대로 팔았으면 그 뒤 가격은 덜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인니 원자재 수출 규제 파장... 韓 전력·식품 가격 오르나

인도네시아의 이번 조치는 중국을 비롯한 주요 수입국은 물론 한국 산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현재 민간기업이 직접 수행하는 수출 방식은 국영기업이 중개하는 형태로 전환될 예정이며, 제도는 2027년부터 본격 시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이번 조치가 글로벌 공급망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페로니켈 수출의 96%가 중국으로 향하고 있으며, 석탄과 팜유 역시 중국과 인도가 최대 수입국인 만큼 중국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경제적 이유뿐 아니라 자원민족주의를 강화하고 국제 협상력을 높이려는 전략적 의도도 담긴 것으로 해석한다. 인도네시아는 2014년부터 원광 수출 금지 등 자원 수출 규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외국계 기업이 보유한 광산 개발권과 운영권을 국영기업이나 자국 기업으로 이전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인도네시아산 저원가 니켈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중국 스테인리스 산업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될 경우, 한국 스테인리스 업계가 상대적인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삼전·하이닉스가 만든 '주식 부자'…부동산으로 돈 몰리나 [증시는 왜]

지난 6월 1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코스피 9000 기념 타종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요즘은 매수 문의가 확실히 늘었습니다. 증시가 좋으면 부동산 시장도 분위기가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서울 지역 한 공인중개사의 말이다. 상반기 가계의 잠재적 주식 자본이득이 1000조원을 웃돌 것으로 추산되면서 증시에서 불어난 자금이 서울 아파트 시장의 새로운 매수 기반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상반기 한국 가계의 잠재적 주식 자본이득을 약 1146조원으로 추산했다. 서울 아파트 시장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다섯째 주(6월 2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7% 올랐다. 거래도 살아나고 있다. LS증권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8946건으로 전월 대비 18.9%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도 올해 부동산 시장의 핵심 특징으로 서울 핵심 지역 선호와 상급지 이동 수요를 제시했다.



은마아파트의 시간 23년…그새 정권 5번 바뀌었다 [시장톡]

서울 강남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이하 은마)가 드디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습니다. 2003년 재건축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 지 23년 만입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재건축 정책도 완화와 규제를 반복했고 은마는 그 변화의 한가운데 있었기 때문입니다.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은마는 1979년 한보건설이 시공한 28개 동 총 4424가구 규모의 대단지입니다. 5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르면서 단지는 노후화됐고 드디어 새 아파트로 탈바꿈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2003년은 강남 재건축 시장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은마 역시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으며 재건축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강남 재건축 시장은 기대감과 규제가 공존하는 분위기였고 은마 역시 초기 사업 방향을 잡는 단계에서 속도를 내지 못했습니다.2008년 출범한 이명박 정부는 재건축 규제 완화를 추진했습니다. 은마는 2010년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하며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럼에도 은마는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했습니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도 확대 적용하면서 강남 재건축 시장 전반이 위축됐습니다. 은마 역시 규제 영향을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정부가 재건축 규제 완화 기조를 내세우면서 은마도 다시 속도를 냈습니다.



'대로는 텅텅, 골목은 북적' 이태원이 어쩌다가...

최근 찾은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이태원역 사이 대로변. 한때 이태원 상권의 중심으로 꼽혔던 이 구간 곳곳에는 장기 공실 건물이 눈에 띄었다. 대로변에 자리한 덕흥빌딩 1~2층은 커피스미스 경리단길점이 폐업한 2023년 이후 현재까지 비어 있다. 인근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길 건너편에서도 건물 전체가 비어 있는 곳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반면 한 블록 안쪽 이면도로의 분위기는 달랐다. 부동산통계정보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이태원 소규모 상가 임차료는 ㎡당 평균 약 6만6000원으로, 대로변 대형 상가 임차료인 ㎡당 약 5만9000원을 웃돈다. 대로변 대형 상가보다 골목 안 소형 상가 임대료가 더 높은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태원 상권의 소비 특성과 대로변 대형 상가의 성격이 맞지 않았던 것이 공실 장기화로 이어졌다고 본다.



"최대 5억·연 1.5% 사내대출, 국평 이하만 가능"…삼성전자가 제한 둔 이유

삼성전자가 무주택 직원에 지원하는 사내 대출 대상이 되는 주택을 수도권과 대도시 기준 '국민평형'(전용 85㎡)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사내 주거안정 지원 대출 제도의 대상 주택을 수도권과 전국 6개 광역시 기준 전용 85㎡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5월 노사 합의를 통해 직급별로 최대 5억원의 주택 자금을 연 1.5% 금리로 빌려주는 사내 대출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직급별 대출 한도를 폐지해 대출액을 5억원으로 일원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RO 경쟁력 널리 알려" 디티앤씨알오, '바이오 USA' 성료

디티앤씨알오가 북미 지역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에 참가해 임상시험수탁(CRO) 사업 경쟁력을 알렸다. 디티앤씨알오는 한국관 참가기업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제약사와 바이오텍, CRO 등을 대상으로 비임상과 임상시험, 바이오분석, 센트럴랩을 연계한 '엔드투엔드 CRO(End-to-End CRO)' 서비스를 알렸다. 행사 기간 동안 총 23개 기업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했다. 디티앤씨알오는 이번 바이오 USA 참가를 통해 확보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사업개발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비임상부터 임상시험, 바이오분석까지 연계한 엔드투엔드 CRO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효능평가와 GLP 독성시험, 분석 서비스 등 비임상 개발 역량을 알렸다. 한편 디티앤씨알오는 최근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One CRO.



5월 크루즈 방한객 사상 처음 20만명 넘어

6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을 보면, 지난 5월 크루즈 방한객은 20만6542명으로, 한달 전보다 13.4% 늘었다. 크루즈 방한객 수는 크루즈 선박으로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 가운데 상륙 허가를 받은 승객과 선원 수를 더한 것이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크루즈 방한객은 70만852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증가했다.



‘최대 5억’ 삼성전자 사내 주거대출 ‘국평’ 이하로 제한

삼성전자가 무주택 직원에게 지원하는 사내 주거안정 지원대출 대상 주택을 수도권·광역시 기준 ‘국민평형’(전용면적 85㎡)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사내 주거안정 지원대출 제도의 대상 주택을 수도권과 전국 6개 광역시 기준 전용 85㎡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다.



시디즈 'T50 2세대' 출시 "소비자가 손쉽게 좌판 교체"

시디즈가 사무용 의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온 대표 모델 'T50'의 풀체인지 신제품인 'T50 2세대'를 선보인다. 인체공학적인 S라인 등판과 메쉬 소재, 감각적인 화이트 프레임 디자인을 적용해 사무실부터 홈오피스까지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폭넓게 사용되며 대한민국 사무용 의자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해왔다. T50 2세대는 지난 20년간 축적한 사용자 데이터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주요 기능을 전면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요추를 지지하는 '럼버서포트'는 전면 재설계를 통해 허리 지지력은 유지하면서도 이물감을 줄여 보다 자연스러운 착좌감을 구현했다.



'60조' 캐나다 잠수함 승자 발표 초읽기… 캐나다 총리 6일 발표 예정

한화오션이 사활을 걸고 있는 '60조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CPSP)'의 우선협상자대상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섰다. 이번 사업은 캐나다 해군의 노후화된 빅토리아급 잠수함을 차세대 잠수함으로 교체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당초 업계 일각에서는 캐나다 정부가 12척의 물량을 한국과 독일에 6척씩 나누어 분할 발주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그러나 데이비드 맥귄티 캐나다 국방장관은 "함대를 분할할 경우 유지보수와 운영의 복잡성이 커지고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고 선을 그엇다. 한화오션과 TKMS 중 단 한 곳만이 최종 승전보를 울리는 '단판 승부'에 무게가 실린다. 특히 경쟁사보다 이른 2032년 첫 잠수함 인도를 약속해 전력 공백을 우려하는 캐나다 해군의 요구를 충족했다. 반면 독일 TKMS의 공세도 만만치 않다.



경기 부천시 마을버스, 이제 1650원 내고 탄다···시내버스와 동일

부천시는 운송원가 상승에 따라 마을버스 요금을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로 전세 구하면 1억원 더 들어"…서울 세입자 부담 확대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에서 신규 계약과 재계약의 보증금 격차가 커지고 있다. 지난 1월 4375만원에서 5개월 만에 3625만원 벌어졌다.전용 84㎡ 신규 계약 전세보증금은 1월 6억5625만원에서 6월 7억원으로 올랐다. 서울 전용 59㎡ 신규 계약과 재계약 보증금 차이는 1월 3500만원에서 6월 7750만원으로 두 배 이상 확대됐다.신규 계약 보증금은 5억원에서 5억4750만원으로 상승했다.



서울시 5대 서울총괄건축가에 이창무 한양대 교수

서울시 제공 이창무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서울의 주택 공급과 정비사업, 도시공간 구조 개편 등 공간 정책을 총괄 자문할 제5대 서울총괄건축가로 위촉됐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이날 신임 이창무 서울총괄건축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총괄건축가는 도시계획 및 주택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대표적인 도시공간 전문가다. 그동안 국토교통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및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 등을 역임하며 정부와 서울시의 주요 공간·부동산 정책 자문에 참여해 왔다.



두산에너빌리티, 발전기 모니터링 시스템 사업 확대

두산에너빌리티가 설비 대형 사고를 사전 차단하는 무인 자동화 모니터링 시스템을 앞세워 글로벌 발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수동 점검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을 실시간 진단 기술로 대체하며, 체코 원전 공급을 신호탄 삼아 국내외 원전·화력발전소 전반으로 진단 및 서비스 솔루션 영토를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체코 테믈린 원전 1·2호기 발전기 교체 공사에 비아이즈 공급을 확정 지으며 실전 역량을 입증했다.



삼성전자 DX 직원들 울린 4분 30초 노래 한 곡..."우리가 만들었어 TV도 갤럭시도"

삼성전자 사업 부문 간의 역대급 성과급 격차로 인한 내부 갈등이 확산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유튜브 영상 속 노래를 통해 직원들의 상대적 박탈감과 허탈감이 고스란히 표출돼 파장이 일고 있다. 이는 DX 부문 전체 임직원(약 5만 2000명)의 절반을 웃도는 수치다. DX 부문 직원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노래는 잔잔한 멜로디 속에 뼈아픈 현실을 담아냈다. 노랫말은 "그래 손절할 거야 아니 그 전에 익절해야지", "처음이야 회사 다닌다는 얘기가 이렇게 목에 걸린 건"이라며 직원들이 느끼는 무기력함으로 시작된다. 가사에는 "고마운 사람한테 이러면 안 되지 가족이라며 이게 가족이야? ", "DS, DX 서로를 겨누지 마 싸움 붙여놓고 계산기 두드리는 게 누군지 잘 봐"라며 내부 분열을 조장하는 성과급 구조와 경영진의 태도를 직격했다. 반면 DX 부문에 책임져진 보상안은 1인당 600만 원 상당의 자사주 지급에 그쳤다.



[한경 매물마당] 서초동 초역세권 신축급 빌딩 등 6건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질렀다.



"아파트도 작품처럼"…래미안, 런던 디자인상 2년 연속 수상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글로벌 심사위원 38명이 창의성과 콘셉트, 아이디어 등을 평가했다.래미안 원페를라의 디자인 주제는 '단 하나의 빛나는 주거 경험'이다. 아파트를 단순한 주거 공간으로 보지 않고 고객에게 특별한 생활 경험을 주는 공간으로 설계했다.외관은 수평과 수직성을 강조한 기하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색상과 마감재 대비를 살렸다. 커튼월룩과 수직 루버 등 세로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입체감을 더했다. 고급 마감재의 질감을 살려 단아한 실내 분위기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삼성물산은 2024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했다.



"삼전-닉스만으론 부족"…프랭클린템플턴이 찍은 다음 투자처는?

프랭클린템플턴은 6일 발표한 한국 증시 투자 전략 논평에서 현재 코스피 상승은 시장 전반의 강세라기보다 반도체 초대형주가 주도한 제한적 랠리라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 시장을 '공작새와 호랑이가 공존하는 시장'이라고 표현했다. 공작새는 AI 메모리 슈퍼사이클의 수혜를 받는 반도체 대형주이고, 호랑이는 실적과 자산가치에 비해 시장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저평가 우량기업이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동일한 AI 수혜주로 보는 시각에도 선을 그었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을 앞세워 AI 수혜를 현실화하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는 실행력 회복 여부가 향후 기업가치를 좌우할 변수라는 설명이다. 프랭클린템플턴은 코스피의 구조적 쏠림 현상도 지적했다. 반도체 외에도 한국 산업 경쟁력을 반영할 수 있는 투자처가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기아, 2024년 4분기 이후 첫 증익…호실적에도 과도한 저평가 -신영證

신영증권은 6일 기아에 대해 호실적에도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8만5000원을 제시했다. 2·4분기 매출은 32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2조9000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판매 보증 충당금 부담이 낮아지면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봤다.



“어깨 아픈 복숭아 농사 ‘로봇 조끼’ 입고 짓습니다”…현대차 로봇 입은 청년 농부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웨어러블 로봇(착용형 로봇)’이 주목받고 있다. 현대차·기아가 개발한 상향 작업 보조용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가 농업 현장에 도입돼 청년 농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웨어러블 로봇이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고 노동 부담을 덜어주는 등 제조업을 넘어 다양한 산업 분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충북 음성에서 복숭아 농장을 운영하는 청년 농업인 최혜랑씨가 엑스블 숄더를 사용하는 일상을 6일 현대차그룹 블로그 사이트에 공개했다. 최씨는 농협창업농지원센터가 과수 재배 청년 농업인의 신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한 웨어러블 로봇의 첫 수령자 중 한 명이다. 최씨는 엑스블 숄더를 도입한 후 하루 일과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이 산업용으로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농업 환경에 맞게 적용했다. 현대차그룹은 엑스블 숄더를 비롯한 웨어러블 로봇의 적용 범위를 농업 분야로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한화큐셀, 메타 태양광 프로젝트 수주..美빅테크 재생E 공략 강화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미국 빅테크 기업 메타(Meta)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하는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의 모듈 공급 및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을 수주했다. 200MW 규모의 발전소는 미국 내 약 3만6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최근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확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블룸버그NEF에 따르면 메타를 비롯한 주요 빅테크 기업 4곳은 2025년 기준 전 세계 기업 재생에너지 구매량의 약 4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웨이항공, 화물사업 '고공비행'…LCC 신성장동력으로 굳힌다

티웨이항공의 화물 운송 사업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사업 구조 다변화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올해 상반기(1~6월) 항공 화물 운송량이 전년 동기 1만3000t 대비 약 37% 증가한 1만8000t을 기록했다. 성장 속도는 가파르다. 티웨이항공은 2024년 약 1만7000t이던 연간 화물 운송량을 2025년 약 3만4000t으로 끌어올리며 1년 만에 물동량을 두 배로 불렸다. 여기에 의약품·바이오 등 온도에 민감한 화물 수요 확대에 대응해 콜드체인(저온 유통) 운송 역량까지 강화하며 운송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화물 사업 확대는 업계 전반의 흐름이기도 하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1월 인천~방콕 노선에서 첫 화물 운송을 시작한 뒤 도쿄·오사카·타이베이·상하이 등으로 노선을 넓히며 화물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에어프레미아 역시 미주·유럽 장거리 노선을 활용한 화물 운송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 떠난 10명 중 6명 여기로"…집값 부담에 경기로 몰렸다

서울을 떠난 전출자 10명 중 6명이 경기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서울 전출자의 60.46%다. 인천으로 이동한 인구는 13만7373명으로 뒤를 이었다.서울에서 경기로 떠난 이유는 주택이 가장 많았다. 주택 사유가 32.64%를 차지했다. 가족은 30.48%, 직업은 20.11%였다.경기 내에서는 고양시로 이동한 인구가 가장 많았다. 최근 3년간 서울에서 고양시로 옮긴 인구는 8만9081명이었다. 과거에는 서울에서 밀려난 이동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엑스큐어, 강남에 '양자보안·디지털자산 신사업 허브' 구축

엑스큐어가 양자보안과 디지털자산 분야 신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관계사 조직을 서울 강남으로 통합한다. 엑스큐어는 6일 나오리스코리아와 AXG엑스큐어코리아 등 신사업 조직의 업무 거점을 강남으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엑스큐어는 기존 USIM·eSIM, 보안칩, 스마트카드, 보안 솔루션 사업에서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자보안과 디지털자산 인프라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나오리스코리아를 통해 PQC 기반 보안 기술의 국내 사업화를 추진하고, AXG엑스큐어코리아와는 RWA·STO, 스테이블코인, 디지털자산 결제·정산, 기관 대상 보안 사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삼성SDS, AI 데이터센터 성장 가속화로 밸류 재평가...목표가 27만원 ↑ -iM證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성장 가속화로 밸류레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는 전망이다. 이 곳에서 발생하는 연간 매출은 1조1000억원 규모다. 또 60MW 규모인 구미 AI 데이터센터 역시 2029년 3월 가동 예정으로 삼성SDS의 핵심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독형 GPU 사업의 전초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곳의 연간 매출은 1조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국가 AI컴퓨팅센터의 연간 매출은 1조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이스타항공 "운임 최대 99% 할인"... 하반기 승부수 띄운다

이스타항공이 항공 운임 최대 99%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들며 하반기 여객 수요 조기 선점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13일부터 연중 최대 규모의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인 '슈퍼 스타 페스타(슈스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슈스페는 이스타항공이 매년 1분기와 3분기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특가 행사로, 투입되는 판매 좌석 수와 할인율 모두 1년 중 최대 규모로 편성된다. 이번 행사는 전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항공 운임 기준 최대 99%의 할인이 적용된다.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권역별 최저가는 △제주 2만8900원 △일본 6만6300원 △중화권 7만900원 △동남아 11만1900원부터로 책정됐다. 원활한 예매 시스템 운영을 위해 노선별 오픈 일정은 분산했다. 일부 제외 기간 등 세부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윤철 "24시간 외환시장 개장, 원화 글로벌 도약 위한 출발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권민수 한국은행 부총재보,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을 방문해 하나은행 직원으로부터 외환시장 24시간 거래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실적발표 앞둔 삼성전자, 3%대 강세...32만전자 회복 [특징주]

증권가에서는 오는 7일 오전 발표되는 삼성전자의 2·4분기 잠정실적이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를 진정시키고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메모리 부문 영업이익 전망치는 기존 80조원에서 84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소재부터 비임상까지 묶었다" 이노진, 항노화 밸류체인 구축 시동

탈모·피부재생 전문기업 이노진이 항노화 바이오 사업의 밸류체인 확대에 나섰다. 기능성 소재 개발에 그치지 않고 인간화 마우스 기반 비임상 검증과 바이오마커 분석, 인허가 대응까지 연결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차세대 안티에이징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이노진은 인간화 마우스 기반 비임상시험 전문 CRO 휴믹과 항노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 과정에서 확보한 기술과 데이터를 공유하며 공동 사업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상반기 K-조선 60% 성장… 척당 단가 앞세워 中 물량 공세 방어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전년 대비 66% 급증한 가운데, 한국 조선업계가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으로 질적 성장을 다지고 있다. 글로벌 신조선가지수 역시 5년 전 대비 33% 상승한 185포인트를 돌파하며 굳건한 선가 호황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국가별 수주 실적을 보면 한국은 상반기에 797만CGT(195척)를 수주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하며 점유율 19%를 기록했다. 6월 한 달간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525만CGT(200척)로 전월 대비 9%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3% 증가했다. 6월 말 기준 전 세계 수주잔량은 전월 대비 214만CGT 증가한 2억659만CGT로 집계됐다.



구윤철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 시급…새로운 판 짜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민관합동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TF 2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6일 "연구개발(R&D)·세제·금융 집중지원 등을 위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민관합동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전담반(TF)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서비스산업의 발전을 위한 판을 새로 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제주항공, 고객 응대 우수사례 발굴…'소비자중심경영' 현장 경쟁력 높인다

제주항공이 고객 응대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사에 확산하는 방식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체계를 강화한다. 현장 직원들의 대응 사례를 서비스 표준으로 축적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도 일관된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시상은 공항과 기내 등 고객 접점에서 발생한 우수 서비스 사례를 전사에 공유해 업무 역량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항공은 돌발 상황에서도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 대응 사례라고 설명했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에 접수된 고객 의견이 평가에 반영됐다.



[현장영상] 외환거래 이제 24시간 시대...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말과 1월 1일을 제외하고 24시간 거래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퇴출되나"…한은 이어 정치권도 '상폐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둘러싼 규제론이 금융당국을 넘어 정치권으로 번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의 시장 쏠림과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경고한 데 이어 정치권에서는 상장폐지까지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은은 특정 종목으로 자금이 집중된 상황에서 레버리지 ETF의 자금 유출입이 한 방향으로 쏠릴 경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은의 기류도 달라졌다. 정치권에서는 상장폐지론까지 등장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의 상장폐지를 검토해야 한다"며 "코스피가 카지노처럼 움직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자금이 과도하게 몰린 상황에서 레버리지 ETF의 일일 리밸런싱과 차익거래가 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게시판] 삼성카드, '삼성 iD SELECT UP' 카드 공개

삼성카드가 의료업종 20%, 생활영역 10% 할인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삼성 아이디 셀렉트 업' 카드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의료업종 선택 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병·의원, 약국, 요양병원, 동물병원 등에서 이용 금액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생활영역에서는 보험, 주유, 이동통신 등에서 10%를 할인해주며, 월 최대 할인 한도는 두 영역 모두 1만5천원이다.



에프앤가이드, 사학연금 출신 이효진 펀드평가본부장 영입

에프앤가이드가 펀드평가 사업 강화를 위해 사학연금 출신 이효진 신임 펀드평가본부장을 영입했다. 사학연금 재직 당시에는 중장기 전략적 자산배분과 전술적 자산배분 업무를 총괄했으며, 국내 주식·채권 위탁운용 펀드의 선정과 평가, 성과관리 업무를 맡았다.



"정부 GPU 사업 본궤도 오르며 본격 수익개선" NHN 목표주가↑-NH

NH투자증권이 "지난해 수주한 정부의 GPU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 국면에 진입했다"며 NHN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8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회사의 포트폴리오가 클라우드 중심으로 재편됐다"며 "캐시카우인 웹보드게임 사업도 규제 완화 효과로 견고한 성장을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샘 "4개 품목 리모델링에 500만원 상당 상품"…여름 할인 진행

한샘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7월 썸머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화큐셀, ‘메타에 전력 공급’ 태양광 사업 수주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하는 태양광 프로젝트 사업을 수주했다. 한화큐셀은 6일 미국 재생에너지 개발사 젤레스트라 에너지와 미국 인디애나주 깁슨 카운티에 들어설 예정인 20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에 모듈 32만장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전소는 석탄 채굴장이었던 부지에 건설된다.



BNK부산은행, 초록우산과 사회공헌사업 동행...6억원 후원

BNK부산은행 김용규 경영기획그룹장(오른쪽)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황영기 회장이 사회공헌사업 지원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지난 3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026년 사회공헌사업 지원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8천피' 회복한 코스피, 상승 지속…2%대 올라 8,200선(종합)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206.25포인트(2.55%) 오른 8,294.59다. 지수는 전장 대비 98.48포인트(1.22%) 오른 8,186.82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 초반 한때 8,319.38로 2.86% 뛰기도 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현재 1532.65원을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5천620억원 순매수를 보이며 홀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기관도 1천869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197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주 말 뉴욕증시가 미국 독립기념일 대체휴일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유럽 증시는 AI 반도체 강세에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증시에서는 오는 7일 삼성전자[005930] 2분기 잠정실적 공개가 예정된 가운데 '투 톱' 반도체 대장주가 오르고 있다. 개장부터 3.39% 올라 장중 한때 32만3천500원까지 뛰었다. SK하이닉스[000660]도 1.77% 올라 246만8천원이다. 한때 240만원으로 1.03% 내리기도 했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지난주 시장을 뒤흔들었던 AI(인공지능) 산업과 반도체 업황에 대한 불확실성은 이번 주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로 수그러들 것"이라고 봤다.



신한은행, 경영전략회의서 고객 기반 확대·접점 확장 논의

정상혁 행장 "더 많은 고객에 다가가 더 나은 설루션 제공" 신한은행은 6일 경기 용인 연수원에서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회의에서 고객 기반의 수평적 확장과 고객 관계의 수직적 심화를 의미하는 '와이드 앤드 딥(Wide & Deep)'을 하반기 핵심 메시지로 제시했다. 마케팅본부와 고객마케팅부, 정보보호부 등을 신설했고, 자금부를 경영지원그룹 내 자금본부로 확대·개편했다.



두산에너빌, 발전기 모니터링 시스템 사업 본격화

두산에너빌리티가 발전기의 운전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발전기는 터빈의 회전력을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발전소 핵심 설비다. 양사는 비아이즈는 무인화∙자동화 기반의 상시 모니터링으로, 기존 수동 점검 방식보다 발전기 운전 신뢰성과 설비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테믈린 원전 1·2호기 발전기 교체공사에 비아이즈를 공급하기로 했다.



거북등갑에 붙은 따개비로 ‘바다거북’ 이동경로 첫 복원 성공

먼바다를 유영하는 바다거북의 이동경로가 국내 처음으로 복원됐다. 인하대학교 김태원 해양과학과 교수 연구팀은 바다거북 등갑에 붙어살아가는 따개비의 껍데기를 분석해 바다거북의 이동 경로를 복원하는 새로운 연구기법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국제적으로 위성추적 등을 통해 바다거북의 이동 경로를 복원한 적은 있었지만, 따개비 껍데기를 통해 이동 경로를 복원한 것은 국내 처음이다. 바다거북은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멸종위기 해양생물이다. 효과적인 보호를 위해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광범위한 해양을 이동하는 특성상 위성추적장치 부착이나 직접 관찰에는 비용과 기술적 한계가 있다. 이번 연구는 병으로 활동을 못하는 개체나 혼획 개체에서도 이동 경로를 복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경협 "서비스발전기본법 제정 촉구"

한국경제인협회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서비스산업 경쟁력강화 전담반(TF)·한경협 서비스산업경쟁력강화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서비스산업을 제조업과 함께 국가 성장전략의 중심축으로 키워야 한다"며 "서비스산업 고도화는 뉴 K-인더스트리 시대를 여는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1970년대 중화학공업추진위원회가 제조업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듯, 이제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서비스산업 도약의 제도적 기반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의 경우 2026년 총 7318억 원 규모로 조성(정부 출자 비율은 60%)됐다.



부산도시공사, 제12기 기술자문위 위원 공모…토목·건축 등 190명

부산도시공사가 공공 건설공사의 설계, 시공, 각종 기술 분야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제12기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11기 기술자문위 위원들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다. 신청은 구비 서류를 준비해 마감일까지 공사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한양증권, 임직원 자사주 매입 릴레이..."성장 자신감"

증권사 주주환원 바람이 자사주 매입으로 확대되고 있다. 증시 활황에 힘입어 책임경영 의지를 실천하고 회사의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나고 있다. 대표이사 뿐만 아니라 주요 임원들도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자사주를 매입한 한 직원은 "회사의 성장 전략과 수익 구조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미래에 함께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전했다. 사내에서 회사의 자본 규모와 수익성 대비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검토하는 임원들도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아파트 84㎡ 전세 신규-재계약 보증금 격차 8천만원

수도권 전세 시장에서 현 시세를 반영하는 신규 계약과 기존 계약조건의 영향을 받는 재계약 간 보증금 격차가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직방이 6일 밝혔다. 6월 신규 계약과 재계약 간 보증금 격차는 7천750만원으로 1월(3천500만원)의 2배를 웃돌았다. 경기지역도 59㎡ 신규 계약과 재계약 간 보증금 차이가 1월 2천만원에서 6월 2천200만원으로, 84㎡는 같은 기간 1천50만원에서 5천100만원으로 확대됐다.



동부건설, 춘천 원도심 264가구 주상복합아파트 공사 수주

동부건설은 KT에스테이트가 발주한 '춘천 효자동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에 혜택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대상 고객이 비대면 종합계좌 개설 시 별도의 신청 없이 모바일 국내주식 평생 우대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신청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 시 1만원, 500만원 이상 거래 시 1만원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2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 "휴머노이드 챌린지 후원…미래 로봇기술 지원"

KB금융그룹은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경진대회인 '2026 휴머노이드 챌린지'에 총 3천만원의 상금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을 보유한 전국 주요 대학·연구기관 12개 팀이 대회에 참석해 실제 제조 공정을 구현한 환경에서 기술력을 겨뤘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괴산군, 외국인 유학생 채용 기업에 1인당 300만원 지원

선정된 기업은 채용 유학생 1인당 월 50만원씩 6개월간 300만원의 인건비를 보전받는다.



신한투자증권, MTS 위젯서비스 전면 개편…"투자정보 간편 조회"

이번 개편은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투자 정보를 스마트폰 홈 화면에서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전반을 개선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지수 및 환율'은 국내외 시장 흐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뉴스' 위젯을 통해 시장 이슈와 투자 정보를 신속하게 접할 수 있다.



서울시, 서울총괄건축가에 이창무 한양대 교수 위촉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서울총괄건축가로 공간환경과 공간 정책 수립에 적극 나선다.서울시는 6일 제5대 서울총괄건축가로 이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이 이날 위촉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2028년 7월5일까지 2년이다.이 교수는 도시계획·주택정책 분야에서 오랜 정책 자문 경험을 쌓아온 도시공간 전문가다. 2003년부터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국토교통부에서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과 수도권정비위원회 위원, 장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주거정책심의회 위원 등을 지냈다.



잊고 있던 보험금 돌려받는다…NH농협생명, 환급 지원 확대

NH농협생명은 휴면보험금은 물론 미수령 연금과 만기보험금, 분할보험금까지 대상에 포함해 고객이 제때 찾아가지 못한 보험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휴면보험금을 비롯해 미수령 연금, 만기보험금, 분할보험금 등이다. 고객이 보험금을 놓치지 않도록 안내 채널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통신사 넘어 AX 기업으로"…KT, 18조 미래 투자 시동

먼저 KT는 정보보안·IT·네트워크에 3년간 12조원을 투입한다. KT는 AI 인프라 측면에서 5조원을 투입해 1GW(기가와트) 용량의 AI 데이터센터(DC)를 추가 구축한다. 대규모 학습과 추론 수요에 대응하는 중앙 AI DC와 산업 현장 인근에 확충하는 AI 에지를 연결, 피지컬 AI와 자율주행 시대에 필수적인 초저지연 실시간 추론 환경을 전국에 제공할 방침이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금융·공공·제조·의료 등 산업 특화 기업간거래(B2B) AX 실행 도구를 제공한다. 공공 분야는 정부의 AX 수요를 공략하고, 제조·의료 분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실증 등 정부 실증 사업 참여로 피지컬 AI 사업을 확장한다. 토큰 비용은 AI 비즈니스 최대 병목으로 꼽히면서 AI 시대 새로운 경제 단위로 부상하고 있다. KT는 전국에 분산된 1GW 규모의 AI DC와 토큰 최적화 엔진을 결합한다.



"전쟁으로 먹고 사는 회사"…검찰, 정유4사 26조원대 유가담합했다

HD현대오일뱅크·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미국·이란 전쟁 후 담합을 통해 유가를 폭등시킨 혐의를 받는 국내 정유사와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이 파악한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직접 담합 규모는 14조2천억원이다. GS칼텍스와 에쓰오일이 저들의 담합 가격을 참고해 인상한 것까지 감안하면 총 26조원 상당의 경쟁 제한 효과가 발생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은 미국·이란 전쟁이 발발한 직후 유가가 이례적으로 폭등하자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결과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가격부서 책임자들은 전쟁 직후 석유제품 가격 인상 시기와 규모를 담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전쟁 직후 담합은 일시적 일탈이 아닌 만성화된 담합 관행이 국제적 위기 상황에서 노골적으로 표출된 것임을 파악했다"고 했다. GS칼텍스와 에쓰오일 가격결정부서 직원들은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가격 급등을 그대로 추종했다.



키움운용, 스페이스X 담은 '美우주테크TOP2채권혼합50' 7일 상장

이 상품은 미국 우주산업을 대표하는 스페이스X와 로켓랩에 25%씩 투자하고, 나머지 50%는 국내 단기 국고채·통안채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ETF다. 또 매월 분배금 지급을 추구하는 월분배형 상품으로, 분배금 지급기준일은 매월 마지막 영업일이다. 이 ETF는 전체 자산의 50%를 국내 단기 국고채와 통안채에 투자한다.



[바이오스냅] 식약처, 마약류 중독 회복자 대상 취업지원 사업

기장병원, 대웅제약과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휴젤 학술 연구 심포지엄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고용노동부는 마약류 중독 회복자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일자리 지원망 확대에 나섰다. 식약처와 노동부는 마약류 중독 회복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지원 서비스 신규 연계 사업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식약처는 수입·판매업 영업등록 사항 변경 시 우수 수입업소 등록사항도 함께 변경되도록 절차를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KDB생명, 하반기 영업 키워드는 '내실'…완전판매도 강화

KDB생명이 하반기 영업 전략의 핵심 키워드로 '내실 성장'을 제시했다. 수익성 중심의 영업 체질을 강화하는 동시에 완전판매 문화 정착과 소비자 보호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KDB생명은 하반기 영업 전략으로 채널별 맞춤형 '퀵윈(Quick Win)' 전략을 추진한다. 소비자 보호 체계도 한층 강화한다. 참석자들은 고객 중심 영업 실천과 정도영업 확립에 뜻을 모았다.



대신증권, 美알파카와 MOU…외국인의 한국주식 접근성 강화 추진

주식, ETF, 옵션, 채권,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은행, 핀테크 기업, 투자 플랫폼 등 수백 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KB운용 "'KB 삼전닉스50 펀드' 설정액 1천억원 돌파"

KB자산운용은 'KB 삼성전자SK하이닉스50 펀드' 설정액이 1천억원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5일 선보인 이 펀드는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두 종목에 집중 투자하면서 채권으로 안정성을 더한 혼합형 구조 상품이다.



KB證, 양방향 금 선물 ETN 출격

금값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KB증권이 상승장과 하락장 모두에서 수익 기회를 노릴 수 있는 금 선물 상장지수증권(ETN)을 내놓는다. 두 상품의 핵심은 금값 방향성에 대한 '2배 투자'다. 레버리지 ETN은 금 선물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고, 인버스 2X ETN은 일간 수익률의 마이너스(-) 2배를 따라간다. 이번 상품은 COMEX에 상장된 금 선물 최근월물과 차근월물을 기반으로 운용된다. 이에 따라 금 선물 가격 움직임뿐 아니라 월물 간 가격 차이에서 발생하는 롤오버 손익도 최종 투자 성과를 좌우할 수 있다. 환율 역시 수익률의 변수다.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장기간 보유할 경우 복리효과로 인해 금 선물 가격의 누적 등락률과 ETN 수익률 사이에 차이가 벌어질 수 있다.



롯데벤처스, 부산서 10년간 스타트업 28개사 육성·34개사 투자

롯데그룹 산하의 벤처캐피탈사 롯데벤처스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창경센터)와 지난 2016년부터 10년간 부산지역 스타트업 양성을 통해 현재까지 부산지역 유망 스타트업 총 28개사를 육성하고 34개사에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에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엘캠프' 14기를 발족해 부산 스타트업 '팜코브'를 최종 선발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열린 엘캠프 14기 출범식 현장. 이 기수에는 부산 스타트업 ‘팜코브’가 선정돼 투자사들의 이목을 끌었다. 롯데벤처스 제공 엘캠프는 초기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롯데벤처스의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롯데벤처스는 후속 투자와 사업화 지원을 연계해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호 펀드의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가운데 일부는 20배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초기 투자의 중요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반도체 장비·이차전지 설비 불법수출…5개월만 역대 최대 적발

관세청은 올해 5월 말 기준 무역안보 침해 범죄 적발 규모가 7천70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적발 실적(6천556억원)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금액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관세청은 경제안보를 침해하는 불법 무역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무역안보 수사를 기존 경제범죄 수사와 별도로 전문 분야로 운영하고, 본청과 주요 세관에 전담 조직과 인력을 배치해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 실제 지난 4월에는 외국산 전기 이륜차 배터리 4천606점(30억원)을 한국산으로 위장해 제3국으로 수출한 업체가 적발됐다. 미국의 국가별 관세율 차이를 악용한 '라벨갈이' 사례도 적발됐다. 적발 규모는 4천768억원으로, 관세청이 적발한 무역안보 침해 범죄 가운데 단일 사건 기준 최대 금액이다.



현대모비스,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건강한 체육문화 이끈다

지난 5일 충남 천안시 남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시위를 겨누고 있다.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 등을 열먼서 건강한 청소년 체육문화 조성에 나섰다. 전국의 중학교를 대상으로 양궁을 정규수업 과정이나 방과후 활동격인 학교스포츠클럽에 도입하도록 지원을 확대하는 것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익힌 기량을 발휘하고 성취감을 경험하도록 전국 단위 대회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5일 충남 천안시 남서울대학교에서 '2026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남부지역 학생들을 위한 대회는 별도로 열린다.



한국토지신탁, 3대 신평사 신용등급 'A- ' 유지

6일 업계에 따르면 한토신은 최근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정기평가를 진행한 결과 회사채 기준 모두 A-(안정적) 등급을 획득했다.



삼성 ‘67조’ 투자에 아산 ‘신도시 개발’ 속도 낸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충남 아산시가 삼성디스플레이의 67조원 투자에 따른 배후 주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모종샛들지구와 풍기역지구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매각에 속도를 낸다. 아산시는 지난 2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계기로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정부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바이오산업 등을 포함한 총 392조원 규모의 충청권 투자 계획과 호남권 반도체 생산(팹) 클러스터를 연계한 국가 반도체 생태계 구축 구상을 공개했다.



구윤철, 외환시장 24시간 전면 개장 첫날 하나은행 방문

외환시장 24시간 개장 첫날을 맞아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권민수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하나 인피니티 서울’을 방문했다. 하나은행은 정부의 외환시장 구조개선 정책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국내 최대 규모 외환거래 인프라를 기반으로, 외환시장 선진화에 동참하는 것이다. 국제 투자자들과 국내외 수출입 기업 등 국내 외환시장 참여자들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서울 외환시장의 실시간 환율로 외환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외환시장 24시간 개장 첫날을 맞아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권민수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하나은행 딜링룸 ‘하나 인피니티 서울’을 방문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한국은행과 재경부에 따르면 구 부총리와 권민수 한은 부총재보는 이날 오전 외환시장 24시간 개장 첫날을 맞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외환 딜링룸을 방문해 시장 참여자의 의견을 듣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전쟁으로 먹고 사는 회사"…검찰, 정유4사 26조원대 유가담합했다 미국·이란 전쟁 후 담합을 통해 유가를 폭등시킨 혐의를 받는 국내 정유사와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6일 HD현대오일뱅크·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 등 정유 4사를 공정거래법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광주경찰청은 6일 장윤기 사건을 담당하던 광주 광산경찰서 형사과 소속 A 경감을 증거인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장윤기 사건 담당 팀장이었던 A 경감은 지난 5월 5일 사건 직후 장윤기의 차량(SUV)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일부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올해 나토 연례 정상회의는 그린란드 사태와 이란 전쟁을 거치며 대서양 양안의 균열이 어느 때보다 커진 시점에 열리는 것이라 향후 동맹의 향방을 가늠할 중요한 시험대로 여겨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무력을 써서라도 병합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자 유럽의 나토 동맹국들이 집단 반발하면서, 양측 사이에서는 팽팽한 긴장이 흘렀다. 감사원, 선관위 예산 감사 착수…편성·집행 실태 살핀다 감사원이 6일 선거 관리 부실로 6·3 지방선거 국민참정권 침해 사태를 촉발한 선거관리위를 대상으로 예산 편성·집행 실태 감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페이스X, 내일 나스닥100 편입…"최대 41조원 유입" 우주·인공지능(AI) 기업 스페이스X가 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개장 전 나스닥 100 지수에 공식 편입된다. 인덱스 펀드들의 실제 매수는 전날인 6일 장 마감 시점에 집중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노르웨이는 이날 승리로 월드컵 출전 사상 최고 성적을 냈다.



미래에셋證, 매도담보대출 이자율·현금미수금 연체이자율 인하

미래에셋증권은 매도담보대출 이자율과 현금미수금 연체이자율을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월평균 655만 원 돌파"...청년 세대가 주목하는 '숨은 고연봉 직종'

국내 해운·수산업 현장의 월평균 임금이 650만 원 선을 돌파하면서 40대 미만 청년 선원의 유입이 3년 연속 늘어나고 있다. 지난 5일 해양수산부가 발간한 '2026 한국선원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취업 선원은 총 6만 543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한국인 선원은 전년 대비 1359명 감소한 2만 7372명으로 전체의 45.2%에 그쳤다. 국내 선원 10명 중 5명 이상이 외국인인 구조가 완전히 고착화된 셈이다. 인력의 허리 역할을 할 한국인 선원의 고령화 현상도 심각한 수준이다. 급격한 인력 기반 약화 우려 속에서도 고무적인 대목은 청년층의 유입세다. 지난해 한국인 선원의 월평균 임금은 655만 원으로 전년(624만 원) 대비 31만 원 증가했다.



"삼전닉스만 보지 마라" 주가 부양 나선 반도체 소부장 경영진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경영진이 잇달아 주식 매입을 통한 주가 부양 의지를 드러냈다. 곽 회장의 추가 지분 확보는 한미반도체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장비에서 확보한 리더십에 대한 자신감이라는 분석이다. 한미반도체는 HBM 공정에 필수로 쓰이는 열·압착장비(TC본더) 시장 1위 자리를 이어간다. 동운아나텍 역시 최대주주인 김동철 대표가 추가 지분 취득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김 대표는 최근 24억원 규모로 자사주 6만8349주를 장내 매수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12월이어 추가 장내 지분 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13.34%로 높였다. 동운아나텍은 모바일에 이어 자동차, 로보틱스 등 분야로 반도체 적용 범위 확대를 추진 중이다. 와이엠씨는 이윤용 대표가 임원들과 함께 최근 총 3만4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 대표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총 3만주를 사들였다. 와이엠씨는 반도체 부품·소재 사업을 영위한다.



울산 첫 리조트 '롯데리조트 울산', 콘도미니엄 창립 회원권 분양

롯데건설이 울산 첫 리조트인 '롯데리조트 울산' 콘도미니엄 278실의 창립 회원권 분양에 나선다. 울산 최초의 리조트이자 롯데리조트 브랜드의 다섯 번째 직영 사업장으로, 롯데리조트가 직접 운영하는 프리미엄 복합 휴양시설이다.롯데리조트 울산은 울산 북구 산하동 강동관광단지에 지하 5층~지상 43층, 총 974실 규모로 들어선다. 생활형숙박시설 696실과 콘도미니엄 278실로 구성되며 2027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이번 회원권은 이 가운데 콘도미니엄 278실을 대상으로 공급된다. 최대 수심 30m의 테마형 잠수풀은 리조트의 핵심 콘텐츠다.



지식재산처, 특허빅데이터로 AI·우주·바이오 등 성장전략 분석

이 사업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첨단산업 등의 기술 분야를 대상으로 특허 빅데이터를 분석해 기술개발 동향과 경쟁 구도를 진단하고, 연구개발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것이다. 연구개발(R&D) 부처와 전문기관 수요를 바탕으로 맞춤형 특허 분석을 제공해 연구개발 전략 및 로드맵 수립에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AI·우주·바이오 등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특허 분석을 중점 추진한다.



KB운용 반도체 펀드, 한 달 만에 1000억 몰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자산의 절반을 집중 투자하고 나머지를 채권으로 채운 KB자산운용의 반도체 혼합형 펀드에 한 달 만에 1000억원이 몰렸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성장성은 가져가면서 채권을 통해 변동성을 낮추려는 연금 투자자들의 수요가 자금 유입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실질 투자 비중은 각각 25% 수준이다. 나머지 자산의 절반가량은 국고채와 통안채 중심으로 운용한다. AI 투자 확대가 글로벌 증시의 핵심 테마로 자리 잡으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 투자하려는 수요가 커진 점도 자금 유입의 배경으로 꼽힌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국내 증시에서 AI 인프라 투자 확대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힌다.



아이엘 "텔스타 국책 과제 휴머노이드 추가 공급"

실제 제조 현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 이동과 작업 수행 능력을 검증하고 산업 현장 운영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 공급에 머무는 것이 아닌, 국가 연구·개발 과제를 통한 실제 제조 현장 실증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계약을 통해 아이엘은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아이엘로보틱스는 산업용 외 다양한 분야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아이엘은 현재까지 △세미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엘봇 C2' △상업·서비스 환경 대응용 휴머노이드 '아이엘봇 Y1' △산업·특수 환경 대응용 사족보행 로봇 '아이엘봇 L1' 등 휴머노이드 로봇 라인업을 구축했다.



동부건설, 춘천 원도심에 39층 주상복합 짓는다

동부건설이 강원 춘천 원도심에 들어서는 고층 주상복합 시공을 맡는다. 동부건설은 KT에스테이트가 발주한 '춘천 효자동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춘천시 효자동 681-12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39층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연면적은 약 5만2835㎡이며 공동주택 264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춘천 주요 도로망과의 접근성도 갖췄다. 원도심 내 신규 주거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들어서는 고층 주상복합인 만큼 희소성이 있다는 평가다.



구윤철 "서비스산업기본법 제정 시급…과감한 규제 합리화"(종합)

구 부총리는 "지금 서비스산업은 AI와 만나 '제조업과의 융합', '공공서비스의 혁신', '일상의 대변혁'이 일어나는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서비스산업을 제조업과 함께 국가 성장전략의 중심축으로 키워야 한다"며 "서비스산업 고도화는 뉴 K-인더스트리 시대를 여는 핵심 과제"라고 진단했다. 이어 "1970년대 중화학공업추진위원회가 제조업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듯 이제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서비스산업 도약의 제도적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상민 교수는 K-컬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제작·투자·유통 혁신과 함께 통합적 정책 추진 및 문화적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재경부는 "오늘 논의된 내용을 서비스산업 관련 정책과제 발굴·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中럭셔리 전기차 '지커 7X', 6천만원대 가격에 사전예약 '1천대' 돌파

국내에서 판매되는 지커 7X 중 효율성이 가장 뛰어난 맥스 트림의 경우 울트라 트림과 동일한 100kWh NCM 배터리를 탑재하고 1회 충전으로 483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지커 7X 프로 트림은 지커가 자체 개발한 75kWh 리튬인산철(LFP) '골든 배터리'에 맥스 트림과 같은 후륜 싱글 모터를 탑재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다. 한편, 지커 코리아는 지커 7X의 사전 예약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트림별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 트림의 경우, 지커 사운드 프로 오디오 시스템과 1열 마사지 및 통풍 시트가 포함된 프리미엄 컴포트 패키지 옵션 가격을 기존 200만원에서 100만원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동해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추진…월 234만원 지원

시는 기업 선정 이후 청년 모집과 매칭을 거쳐 7월 말까지 약정 체결을 완료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차 아틀라스, 월드컵 16강 하프타임 깜짝 등장…케인·홀란드 세리머니 재현

현대자동차의 보스턴다이내믹스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가 FIFA 월드컵 2026 16강전 하프타임 무대에 올랐다. 현대차는 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브라질-노르웨이 16강전 하프타임, 아틀라스가 심판에게 후반전 공인구를 직접 넘겨주는 장면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후반전 공인구를 심판 손에 쥐여 주며 퍼포먼스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무대를 밟은 아틀라스는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이다. 지난 1월 CES 2026에서 실물 디자인을 처음 공개했고, 이후 브랜드 영상 등을 통해 움직임 일부가 소개됐지만 실제 대중 앞에 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월드컵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과 기술적 난관을 다큐멘터리 방식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바삭한 감자칩에 알싸한 연어초밥맛···양조간장 짭짤함도 ‘쏙’

해태제과는 일본 감자칩 기업 ‘가루비’와 협업해 ‘가루비 감자칩 연어초밥맛’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실제 연어와 와사비로 만든 시즈닝을 뿌려 진짜 초밥 맛을 감자칩에 구현했다. 연어초밥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와사비 맛이 과하지 않도록 수백 차례 배합을 조정한 끝에 탄생했다.



실적 발표 앞둔 삼성전자 상승세...코스피, 8100선서 등락 [fn오전시황]

코스피가 상승 출발해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2·4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는 2%대 강세를 나타냈다. 6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00p(0.49%) 오른 8128.34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1.22% 오른 8186.82에 출발한 뒤 장중 2.95% 오른 8327.26까지 오르기도 했다. 개인은 711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번주 예정된 삼성전자 2·4분기 잠정실적 발표와 SK하이닉스 ADR 상장이 국내 증시 방향성을 바꿀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 인구소멸 대응 지역 일자리 해법 모색

노사민정 참여 워킹그룹 운영…인구소멸 대응을 위한 사회적 대화 강원 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가 인구 감소와 일자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정책 발굴에 나섰다. 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5월부터 실무위원회와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숨과 쉼이 있는 행복 속초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과 인구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노·사·민·정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를 통해 지역 현실에 맞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식품업계, '대구치맥페스티벌'서 마케팅 경쟁…기부 행사도

오비맥주·CJ제일제당, 제품 소개 체험존 운영…교촌은 이주민 지원 식품업계가 국내 여름 축제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브랜드 홍보와 체험 행사, 사회공헌 활동 등을 벌였다. 오비맥주의 브랜드 카스는 지난 1∼5일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린 해당 행사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치카치카' 캠페인을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중국서 불어온 투자 훈풍" 디엠에스, 1000억 이상 수주

디스플레이·반도체 장비기업 디엠에스(DMS)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과 잇달아 대규모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올 하반기 실적 반등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디엠에스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HKC로부터 412억원 규모로 액정표시장치(LCD) 장비를 수주했다. 디엠에스는 △세정장비 △현상장비 △박리장비 △식각장비 등 디스플레이 공정 전반에 필요한 습식 장비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렌탈, 침수차 판명시 전액 환불·500만원 보상한다

롯데렌탈이 장마철을 맞아 침수차에 대한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T카(T car) 침수차 안심 보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렌탈의 중고차 브랜드 T car는 중고차 구매 후 90일 이내 침수차 판명을 받는 경우 차량 구매 금액과 이전비를 전액 환불하고 500만원의 추가 보상금을 지급한다. T car는 엔진·미션·제동장치 등 주요 부품에 대한 180일 무상 보증 수리를 지원한다. 특히 T car는 침수차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함께 제안한다.



인천공항, 아태지역 '가장 효율적인 공항' 등극…ATRS 최우수상

정세연 인천국제공항공사 책임연구원(왼쪽 세번째)이 지난 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29회 세계항공교통학회 월드 컨퍼런스'에서 공항운영효율성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29회 ATRS 월드 컨퍼런스에서 인천공항이 공항운영효율성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BMW 코리아, 7월 전기차 3종 출시…"60대 온라인 한정 판매"

BMW i4 eDrive40 그란 쿠페 M 스포츠 프로 BEV 패밀리 에디션. BMW 코리아 제공. 우선 BMW iX1 eDrive20 M 스포츠 프로 BEV 패밀리 에디션은 프리미엄 소형 전기 SAV iX1에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얹은 모델이다. 외장은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스톰 베이 메탈릭'으로 마감했고, 19인치 M 더블 스포크 휠과 빨간색 캘리퍼 M 스포츠 브레이크, M 라이트 쉐도우라인 등이 조합됐다. 실내에는 코랄 레드와 블랙이 대비를 이루는 베간자 시트와 M 스포츠 시트, M 시트벨트를 적용했다. BMW i4 eDrive40 그란 쿠페 M 스포츠 프로 BEV 패밀리 에디션은 스포티한 4도어 쿠페 실루엣의 순수전기 그란 쿠페에 한정 전용 사양을 더한 모델이다.



원·달러 거래 24시간 가능···환율 변동성 더 커질라 우려도

24시간 외환시장 개장 첫날인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국 외환시장의 원·달러 거래가 평일 24시간 거래 체제에 들어갔다. 외환당국은 새벽 시간대 원화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환율이 안정되는 효과를 기대했다. 다만 거래량이 적은 새벽 시간대 환율의 변동성이 커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24시간 개장 첫날인 6일 오전 6시 서울 외환시장이 열렸다. 기존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였던 원·달러 거래 시간이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로 바뀌었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24시간 개장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외환시장 접근성이 좋아지고, 수출입 업체들이 새벽 시간에 실시간 환전 주문이 가능해졌다고 말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외환 딜링룸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배→이집트, 포도→호주...신선농산물 수출 확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올해 2·4분기 농산물 수출 검역 협상 결과 배의 이집트 수출 검역 협상을 타결했다. 한국산 모든 포도 품종이 호주에 수출 가능해졌다. 토마토의 일본 수출 검역 문턱도 낮췄다. 6일 검역본부에 따르면 이집트와 배 수출 검역협상이 타결돼 북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올해 2월 '한·호 식물검역전문가회의'에서 중점적으로 요청했던 포도 수출 품종 확대에 관한 협상이 지난 4월 최종 타결됐다. 5월에는 참외의 베트남 수출 기간을 12월에서 내년 6월까지 1개월 연장하는 협의가 이뤄졌다. 검역본부는 베트남으로 수출을 시작한 지난해 초부터 참외 수출단지 검역 관리를 철저히 하며 베트남과 수출 기간 연장을 협의해 왔다. 수출 기간 연장은 베트남 현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참외의 수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검역본부는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민.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화물차 유가보조금 줬더니 승용차에 주유...덜미 잡혔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강화대책'을 마련해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는 그동안 의심 거래 상시 점검과 관계기관 정보 연계, 합동단속 등을 실시해 왔지만 지난해에도 731건, 약 5억원 규모의 부정수급이 적발됐다. 현장 관리도 강화한다. 주유기와 카드단말기 주변에는 부정수급 금지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예방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도시철도망 계획부터 승인까지…대광위 '원스톱' 체계 구축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지방자치단체 도시철도 사업의 계획 수립부터 사업 승인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게 된다. 이번 개정으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 권한까지 대광위로 넘어가면서 계획 수립부터 기본계획과 사업계획 승인까지 전 과정을 한 기관이 담당하게 된다.



국토부 'K-항공보안 첨단화' 정조준... 8일부터 '항공보안주간'

인공지능(AI)과 안티드론 등 차세대 첨단 기술이 융합된 'K-항공보안'의 현주소와 미래 청사진이 공개된다. 정부와 정보·치안 당국이 총출동해 단순 여객 검색을 넘어선 국가 방급 수준의 미래 항공보안 기술 역량을 점검하고, 글로벌 공조 체계를 다지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8일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홍지선 국토부 제2차관을 비롯해 관련 업계 종사자 12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의 핵심은 AI와 첨단 기술이 접목된 차세대 보안 장비 전시다. 8일 박물관 현장에는 AI 기반 양방향 X선 검색장비와 불법 드론 차단을 위한 드론탐지레이더 등 8개 업체의 핵심 첨단 장비 14종이 전시된다.



우리나라 해안선 길이 1만5천270㎞…12년간 307㎞ 늘었다

우리나라 해안선 길이가 12년 전보다 307.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6일 이 같은 내용의 제2차 해안선 변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진행됐다. 한국의 전체 해안선 길이는 1만5천270.4㎞로, 자연 해안선이 9천565.2㎞, 인공 해안선이 5천705.2㎞로 조사됐다. 전체 해안선 길이는 2014년 조사 결과(1만4천962.8㎞)보다 307.6㎞ 증가했다.



이집트에 배 수출길 열렸다…호주에는 포도 전 품종 수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올해 2분기 농산물 수출 검역 협상 결과 배의 이집트 수출길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이집트와 배 수출 검역 협상이 최종 타결되면서 배 수출 가능 국가는 기존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17개국에서 18개국으로 늘었다. 일본으로 토마토를 수출하는 농가의 검역 부담도 완화됐다.



정부, 'ASF 전주기 방역' 추진…도축장 36곳 혈액 시료 매일 검사

중수본에 따르면 국내 양돈농장에서는 지난 2019년 9월 ASF가 처음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모두 79건이 확인됐다. 이후 추가 발생은 없어 4월 22일 전국 ASF 방역지역 이동제한 조치는 해제됐다. 검역본부는 올해 ASF 발생 원인으로 혈장단백 사료 원료, 불법 축산물, 야생멧돼지를 통한 오염원 유입 등을 추정했다. 이에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정보를 농장주와 지방자치단체에 자동 통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입국 전후 방역수칙과 불법 수입 축산물 반입 금지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불법 축산물 수입·유통 관리를 위해 공항·항만 검역도 강화한다.



'상괭이 서식지' 서해 1천50㎢ 해역 해양보호구역 지정

해수부, 인천~충남 태안 앞바다 특별관리…"생태적 가치 높아" '웃는 돌고래'로 불리는 멸종위기종 상괭이가 서식하는 1천㎢ 이상 면적의 서해 중부 무인도서 해역이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해양수산부는 6일 해양보호생물의 서식지로 해양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인천 옹진군 대령도·가덕도·목덕도와 충남 태안군 격렬비열도 주변 해역을 해양생태계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면적이 1천㎢ 이상이면 대형 해양보호구역으로 분류된다.



손흥민·홀란·케인 세리머니 척척···월드컵 무대 등판한 아틀라스, 심판에게 경기구도 전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월드컵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손흥민, 엘링 홀란드 등 세계적 선수의 세리머니를 따라한 뒤 심판에게 성공적으로 경기구를 전달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다양한 변수가 있는 경기장에서 복합적인 동작을 수행하는 모습을 통해 현대차가 미래 로보틱스 기술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아틀라스는 이날 하프타임 종료 직전에 선수 입장 터널에서 등장했다. 현대차 측은 “(아틀라스가) 변수가 많은 경기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복합 동작을 수행하며 현대차그룹이 지향하는 미래 로보틱스 기술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번주 큰거 온다" 삼전닉스 쓸어담는 상위 1% 초고수들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 투자자들이 잠정 실적 발표 및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를 집중 매수하고 있다.



전북대 총동창회 "메가프로젝트 전북 배제는 국가균형발전 후퇴"

정부가 발표한 3대 메가프로젝트 조성을 두고 전북대학교 총동창회가 "전북 배제는 국가균형발전에서 후퇴하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음성 금왕 무극리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 선정

군은 내년부터 2023년까지 노후주택 130개소 수리 지원, 마을 안심길 조성, 금빛어울림센터 조성 등 사업을 벌인다.



HJ중공업, 2572억원 규모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사업' 수주

6일 HJ중공업 건설부문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앞 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5만881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전시장을 추가로 건립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HJ중공업 컨소시엄은 우선시공분 시공과 함께 나머지 부분에 대한 실시설계를 진행한다.



대동로보틱스, 50억원 투자 유치 성공…AI로봇 사업 고도화 추진

중장기적으로는 지속적인 서비스 매출이 발생하는 서비스형 로봇 플랫폼 사업 모델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코스피, 하락 전환해 장중 8000선 붕괴

코스피지수가 6일 하락 전환해 장중 8000선이 붕괴됐다.이날 오전 11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03포인트(0.21%) 하락한 8071.31을 기록 중이다.



부산 공공기관 사회연대경제 이용률 2.88%…"자율 권고 한계"

부산지역 공공기관의 사회연대경제 이용률이 4년 연속으로 3%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부산경실련)은 6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회견을 열고 지난해 1년간 부산지역 66개 공공기관의 사회연대경제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부산지역 66개 공공기관의 지난해 사회연대경제 이용 금액은 620억원, 이용률은 2.88%로 1년 전인 2024년과 같은 수준이었다. 이는 4년 연속 3% 이하에 머문 것으로 규모가 큰 기관일수록 이용률이 낮은 구조가 핵심적인 원인이라고 부산경실련은 설명했다.



삼성물산 '래미안 원페를라' 런던 디자인 어워즈 '금상'

2026 런던 디자인 어워즈에서 금상을 수상한 '래미안 원페를라' 외관 및 커뮤니티시설 모습.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은 '2026 런던 디자인 어워즈'에서 건축 디자인 부문에 '래미안 원페를라 외관과 커뮤니티 디자인'을 출품해 최고 등급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국제 시상식 협회(IAA)가 주관하는 런던 디자인 어워즈는 전 세계의 독창적이고 뛰어난 디자인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공모전이다. 올해는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2000여점이 출품됐다.



[속보] 코스피, 변동성 확대...하락 전환 후 8000선 내줘

6일 오전 11시 10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 21% 내린 7990. 54에 거래 중이다.



"50만전자 눈앞, 성과급 떼고도 2분기 90조원 전망"…삼성전기, 공급 부족에 목표가 300만원 [株토피아]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충당금 반영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공급 부족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뉴시스 삼성전자는 메모리 공급 부족이 장기화되면서 성과급 반영에도 불구하고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전기는 인공지능(AI) 서버용 부품 수요 확대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패키지 기판의 공급 부족이 이어지며 본격적인 실적 개선세에 접어들었습니다. 삼성전자, 메모리 공급 부족 장기화에 성과급 충당금 딛고 사상 최대 실적 순항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인 85조원을 뛰어넘는 90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도체 부문의 특별경영성과급 충당금으로 1분기 소급분 5조6000억원과 2분기 13조7000억원이 반영됨에도 이를 압도하는 메모리 호황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번 분기에는 반도체 부문 특별 경영성과급 충당금이 반영되기 시작하는데도 회사 실적은 기대치를 재차 크게 웃돌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습니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으로 확인된 증익 사이클이 한층 가속되는 구간"이라며 "영업이익률도 12.1%로 두 자릿수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체결한 MLCC 공급 계약도 업황 개선의 강력한 신호로 평가했습니다.



"3만원짜리 5000원에 구매 가능"…다이소, 캐릭터 굿즈 '품절' 대란

팝업스토어 등에서 캐릭터 굿즈가 1~3만원에 판매되는 것과 비교하면, 다이소는 가격 경쟁력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실제로 반응도 뜨겁다. 지난달 출시된 1차 상품 일부가 품절되자 다이소는 3일 키링과 파우치 등을 중심으로 한 20여 종의 2차 라인업을 추가 출시했다.



“위험등급 낮아도···국채 투자도 손실 볼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국채 등 위험등급이 낮은 채권 투자도 시세 하락으로 손실을 볼 수 있고, 만기가 긴 채권을 중도에 팔면 예상보다 손실이 커질 수 있다고 안내했다. 금융감독원은 6일 채권 매매 관련 주요 분쟁사례와 투자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판매직원의 권유로 위험등급이 낮은 채권에 투자했지만 손실이 발생했다는 분쟁 민원이 여러건 접수된 데 따른 것이다. 시장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은 내려가는 것이다. 금감원은 또 만기가 긴 채권일수록 시장금리의 변화에 채권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전기차 충전기 설치 지원 2차 공모…급속 최대 70%

한 곳당 급속충전기 1기, 완속충전기 최대 3기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 하반기 기술교육생 1천836명 모집…교육비 전액 무료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서울시기술교육원 교육생 1천836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1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특화과정을 신설한다. 북부캠퍼스에는 전통 기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한 '옻칠 과정'도 새로 개설한다. 정원은 15명이며 총 100시간 단기 과정으로 운영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여성 재취업 위한 '서울커리업 구직지원금' 대상 1천500명 모집

서울시는 '2026 서울커리업 구직지원금' 참여자를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출산과 육아 등으로 일터를 떠나야 했던 30·50 세대 경력보유여성들의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 월 30만원씩 최대 3개월간 학원 수강료, 교재 구입비, 면접 준비 비용, 자녀 돌봄비 등으로 쓸 수 있는 '커리업 포인트'를 지급한다.



양양군, 전기차 구매 보급 사업 추진…최대 130만원 추가 혜택

군은 올해 국·도비를 포함한 총 16억3천400만원을 투입해 전기차 보급 사업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판매하거나 폐차하고 전기 승용차 또는 전기 화물차를 구매하는 개인이다. 군은 앞서 상반기 전기 승용차 84대, 전기 화물차 28대, 전기승합차 3대 등 모두 115대에 구매 보조금을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전기 승용차 27대, 전기 화물차 12대, 전기승합차 1대 등 모두 40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차종별 지원 규모는 전기 승용차 163만∼972만원, 전기 화물차 436만∼2천30만원이다.



'전주맛배달'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쓴다…결제 서비스 도입

전북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공공배달앱 '전주맛배달'에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 기능을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딥엑스, 일본 엑스포서 1천300건 상담…"AI반도체 수요 확인"

초저전력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딥엑스가 일본 피지컬 AI 전시회에서 약 1천300건의 상담과 고객 문의를 진행했다.



코스피, 상승 출발후 하락전환…다시 8,000선에서 등락

이날 오전 10시 4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41.23포인트(0.51%) 내린 8,047.11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98.48포인트(1.22%) 오른 8,186.82로 출발해 장초반 잠시 약보합을 보였지만, 이내 상승폭을 키워 한때 8,327.26까지 뛰었다. 기관도 8천72억원 매도 우위다. 반면 개인은 1조108억원 홀로 순매수로 지수 하방을 지탱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2천299억원 순매도를 보인다. 오는 7일 삼성전자[005930] 2분기 잠정실적 공개가 예정된 가운데 '투 톱' 반도체 대장주는 방향을 달리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는 2.39% 내린 236만7천원이다. 한때 234만6천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지난주 시장을 뒤흔들었던 AI(인공지능) 산업과 반도체 업황에 대한 불확실성은 이번 주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로 수그러들 것"이라고 봤다. 한화오션[042660]은 캐나다의 차기 잠수함 프로젝트 사업자 발표를 앞두고 5.14% 오르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기업 레몬헬스케어[365660]는 공모가 1만원 대비 91.80% 상승한 1만9천180원에 거래 중이다.



삼척 발이리 광산개발 갈등 격화…주민들 "생명권 침해" 반발

강원 삼척시 도계읍 발이리 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가 쌍용C&E 동해공장의 광산개발로 주민 생명권과 생활권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시세보다 싸다면 의심부터"…전주시, 가짜 분양권 사기 주의보

최근 전북 전주 시내에서 위조 서류를 이용한 '가짜 분양권 사기'가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중국 전기차 지커 7X 한달만에 1천대 예약

중국 지리자동차그룹 브랜드 지커의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지커 7X'가 한 달 만에 예약 대수 1천대를 돌파했다. 지커코리아는 지난 6월 5일부터 서울과 경기, 대전, 부산 등 전국 9개 매장에서 받은 지커 7X 예약이 1천대를 넘었다고 6일 밝혔다. 예약은 울트라, 맥스, 프로 순으로 많다고 지커코리아는 전했다.



경남교육청, ‘2026 직업교육 박람회’ 10일 개최···진로 탐색 기회

이번 박람회는 ‘선택은 당당하게, 성장은 눈부시게’를 주제로 열리며, 초·중·고 학생들이 직업계고 교육과정을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박람회에서는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 취업 컨설팅도 함께 진행돼 직업계고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까지 지원한다.



경남도, ‘남해안 관광’ 도심항공교통 시범사업 추진

경남도는 통영·고성 등 남해안 관광에 도심항공교통(UAM)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오는 2030년 UAM을 타고 남해안을 관광하는 시대를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이날 ‘남해안 관광 UAM 시범사업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관광형 UAM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과 운용계획을 마련했다. 경남도는 이 용역을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에 UAM 시범운용구역 지정을 신청한 후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보유세 강화한 후 항상 집값은 더 올랐다"

이명박 정부(2008년9월 ~ 2013년2월)에는 9·23 세제개편안 발표 시점부터 임기 말까지 지수는 75.11에서 67.37로 10.3% 하락했다. 반면 거래세 인하 정책이 유지된 기간에는 정부별 거시경제 여건에 따라 지수의 변동 방향이 달랐다.



경남도, ‘반부패 법령 쉽게 해설’ AI 대화형 비서 도입

경남도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반부패 스마트 비서(챗봇)’를 구축하고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경남도는 기존 책자형 업무편람 방식에서 벗어나 묻고 답을 받는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나은행, 외환시장 24시간 전면 개장 첫날 포문 열어

하나은행은 6일 외환시장 24시간 전면 개장 첫날의 포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의 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에서 ‘24시간’으로 확대됐다.



HD현대일렉트릭, 북미 수요 증가에 올해 수주목표 23%↑

HD현대일렉트릭은 글로벌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라 2023년에도 두 차례 수주 목표를 상향한 바 있다.



진안농협 임미정씨, 전북 최초로 농협손보 '명예의전당' 헌액

이에 따라 그는 농가 경영 안정화는 물론 농업인 실익 증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3분기 D램 인상률 13∼18%로 둔화…소비자 가격 감당에 한계"

트렌드포스 분석…낸드는 10∼15%로 2분기 55∼60%보다 크게 하락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 급등세가 올해 3분기에는 한풀 꺾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2분기 D램 가격이 전 분기와 비교해 58∼63% 크게 뛰어오른 데 비해 예상 인상률이 눈에 띄게 둔화한 것이다. 트렌드포스는 3분기 낸드 가격은 전 분기 대비 10∼15%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역시 2분기 가격 상승세(55∼60%)보다 인상률이 크게 낮아졌다.



박윤영 KT 대표, 18조 투자 승부수···“피지컬 AI를 위한 ‘AI 거점’, AI 조율하는 ‘토큰 팩토리’ 사업 추진”

박윤영 KT 대표가 6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이스트폴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간담회에서 자사의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 컴퍼니’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박윤영 KT 대표가 취임 후 첫 간담회를 열고 인공지능(AI) 전환 청사진을 발표했다. 본업인 통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 컴퍼니로 탈바꿈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AI데이터센터를 추가로 구축하고, 기업 내 도입된 AI를 통제하고 조율하는 ‘AI 오케스트레이션’ 사업도 본격화한다. 박윤영 KT 대표는 6일 서울 광진구 이스트폴 호텔에서 취임 첫 간담회를 열고 ‘AX 플랫폼 컴퍼니’ 전환 핵심 전략을 공개했다. AI 전환을 통한 성장 전략도 제시했다. 또 로봇·자율주행·제조 자동화 등 지연시간이 중요한 피지컬 AI 분야를 지원하는 연산 거점 ‘AI 에지’도 확충한다. AI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인 ‘토큰 팩토리’ 사업도 본격화한다.



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인하공전과 원도심 관광 활성화 협약

또 지역 간 협력 채널을 마련해 지역관광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게시판] 세라젬, '국가고객만족도' 헬스케어 부문 4년 연속 1위

세라젬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의 '2026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헬스케어(안마가전) 제조업 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세라젬은 안마의자 등을 대여해 6개월 이상 사용한 20∼59세 고객 83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디자인·기대 수준·품질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세라젬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의 '2026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헬스케어(안마가전) 제조업 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국고채 금리 대체로 하락…3년물 장중 연 3.763%

6일 국고채 금리가 대체로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5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763%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4.175%로 2.2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4bp, 0.1bp 하락해 연 3.966%, 연 3.676%에 거래되고 있다.



'PBR=0.8배' 미만 기업 문제 있다?…저평가주 정조준한 與

PBR이 0.8배 미만인 상장사 주식을 상속하거나 증여할 때 현행 주가가 아니라 비상장주식 평가 방식으로 가치를 따져 과세하는 것이 핵심이다. PBR이 낮은 저평가된 주식일수록 상속세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이 의원은 대주주 일가가 승계 비용을 낮추기 위해 주가를 의도적으로 낮게 유지하는 관행을 막자는 취지로 이 같은 법 개정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한국 증시에 PBR 1배 미만 저평가 기업이 많은 배경에도 이런 승계 유인이 작용한다는 주장이다.하지만 PBR만으로 ‘의도적 저평가’나 ‘주가 누르기’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산업 전망이 나쁘거나 설비자산 비중이 큰 반도체·화학·철강·자동차 부품 등 장치산업은 구조적으로 PBR이 낮게 형성될 수 있다. PBR 0.8배 미만 상장사를 비상장회사 방식으로 평가하면 실제 시장가격보다 높은 과세가액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충남소식] 공주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10월 준공

공주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자 기숙사 10월 준공 = 충남 공주시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의 기숙사가 10월 준공된다고 6일 밝혔다. 작업이 마무리되면 최대 38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공주시는 설명했다. 공주시는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내에 들어오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노션, '디플랜360' 새 대표로 이일섭 전 애플 디렉터 선임

이노션은 자사 디지털 마케팅 전문 자회사 '디플랜360'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일섭 전 애플코리아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통신사 넘어 AX 기업으로"…KT, 18조 미래 투자 시동(종합)

먼저 KT는 정보보안·IT·네트워크에 3년간 12조원을 투입한다. KT는 제로트러스트 원칙에 따라 전사 보안 체계를 재정의하고 정보보안과 IT 혁신 분야에에 최근 3년 대비 2배 증가한 4조원을 투자한다. KT는 AI 인프라 측면에서 5조원을 투입해 1GW(기가와트) 용량의 AI 데이터센터(DC)를 추가 구축한다. KT는 대규모 학습과 추론 수요에 대응하는 중앙 AI DC와 산업 현장 인근에 확충하는 AI 에지를 연결, 피지컬 AI와 자율주행 시대에 필수적인 초저지연 실시간 추론 환경을 전국에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글로벌 해저케이블 트래픽 수요가 급증한다고 전망되면서 KT는 1조 원을 투입해 해저케이블 공급 규모를 90Tbps(초당 테라바이트) 이상 추가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해저케이블 확장 사업의 경우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으로 자본을 조달하겠다는 구체적인 재원 마련 방안을 전했다. 공공 분야는 정부의 AX 수요를 공략하고, 제조·의료 분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실증 등 정부 실증 사업 참여로 피지컬 AI 사업을 확장한다. 토큰 비용은 AI 비즈니스 최대 병목으로 꼽히면서 AI 시대 새로운 경제 단위로 부상하고 있다. KT는 전국에 분산된 1GW 규모의 AI DC와 토큰 최적화 엔진을 결합한다.



기획처, 미래대응기금 법개정 추진 방침…"추가세수 활용"

기획처 관계자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추가 세수에 관해 기금을 만들고 메가 프로젝트, 청년 일자리, 양극화 해소 등에 사용하고자 한다"며 "향후에 법을 개정해야 한다. 이 관계자는 "반도체 호황 등에 따라서 세수가 향후 수년 동안 초과할 것으로 보고 있어서 추가 세수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내 SNS 글도 문제되나"…허위정보 규제 주요 내용은

다만 온라인에서는 "내 SNS 글도 처벌받는 것 아니냐", "정부가 허위정보를 판단하는 것이냐"는 우려도 나온다. -- 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도 규제 대상이 되나. 정부는 단순한 의견 표명이나 비판, 정치적 주장 자체는 규제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규제 대상은 허위조작정보나 불법정보의 유통 행위다. 다만 과징금이나 가중 손해배상은 일정 규모 이상의 정보 게재자에게 적용되며 각각 별도의 법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카카오톡과 같은 개인 간 비공개 대화도 대상이 아니다. 누구든지 플랫폼 사업자에게 신고할 수 있다. 하루 평균 이용자 수 100만명 이상인 대규모 플랫폼은 신고를 접수하면 신고 사실을 통지해야 한다. 이후 자체 운영정책에 따라 삭제·차단·노출 제한·계정 정지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다. 정부는 허위조작정보를 직접 판정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 허위정보로 피해를 입으면 어떤 구제를 받을 수 있나. 법원은 최대 손해액의 5배까지 배상을 명할 수 있다. 유튜버는 물론 언론사 홈페이지 기사나 SNS 채널 게시물도 요건을 충족하면 대상이 될 수 있다. -- 정치적 비판이나 풍자도 혐오표현으로 처벌받을 수 있나. 신고자나 게시자는 6개월 이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결과에 불복하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분쟁조정부에 조정을 신청할 수 있고, 최종적으로는 법원 판단을 받을 수 있다.



명륜당, 계열 대부업체 '217억 부당지원'… 공정위 제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명륜당과 계열 대부업체들의 부당 지원 혐의에 대해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명륜당과 계열 대부업체 14곳의 공정거래법상 부당지원행위 위반 혐의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하고, 이를 피심인들에게 송부했다고 6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명륜당은 이 기간 계열 대부업체 14곳을 순차적으로 설립한 뒤 산업은행 정책자금 등을 재원으로 업체별 100억원 한도의 자금을 대여했다.



금감원 "운용사 의결권 반대율 8.2%…형식 공시 여전"

금융감독원이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의결권 행사 및 공시 내역을 점검한 결과, 의결권 행사율·반대율은 전년보다 소폭 개선됐지만,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주주권행사 체계는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VIP자산운용은 주주권 행사 관리체계와 의결권 행사 충실성 측면에서 양호한 사례로 꼽혔다. 반면 신한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의결권 행사 사유의 중복 기재율이 높거나 내부 관리체계가 미흡해 개선이 필요한 사례로 지적됐다. 다만 국민연금과 비교하면 자산운용사의 반대 의결권 행사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운용사 규모별 의결권 행사 체계의 격차도 확인됐다. 해당 전담조직의 평균 인원은 4.2명이었다. 금감원은 투자자가 의결권 행사 여부의 적정성을 파악·평가하기 어렵게 되는 문제를 지적했다. 우리자산운용은 의결권 행사 관련 전담조직이 없고, 의결권 행사 세부지침을 공시하지 않은 채 상위 내규만 공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도 의결권 행사 사유 중복기재율이 77.3%로 나타났다. 의결권 행사 관련 KPI가 없고, 의결권 행사 세부지침은 공시했지만 상위 내규는 공시하지 않은 점도 미흡사례로 언급됐다.



'쪼개기 상장' 제동…정부, 모회사 주주동의 없는 중복상장 원칙적 금지

특히 물적분할 자회사 상장에는 모회사 주주동의를 필수로 요구하고, 이때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제한하는 '3% 룰'을 준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상장사가 자회사 중복상장을 추진하려면 모회사 이사회가 주주영향평가, 주주보호 방안 마련, 주주소통·주주동의 확인 등 절차를 거쳐야 한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모회사 이사회에 주주영향평가 등 5대 의무를 부과하고, 물적분할 자회사 상장시 모회사 주주의 동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상장·공시규정 개정안을 예고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도에서 핵심은 주주동의 방식이다. 물적분할 자회사의 중복상장은 모회사 주주동의를 받지 못하면 투자자 보호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본다. 이번 제·개정안은 공식 의견수렴 기간을 거친 뒤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시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자본시장에서는 모회사가 핵심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자회사로 만든 뒤 별도로 상장하는 과정에서 모회사 일반주주 권익이 훼손될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자회사를 나스닥 등 해외 거래소에 상장하는 경우에도 모회사 이사회 5대 의무는 동일하게 적용된다. 모회사 이사회가 상장규정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최대 10억원의 제재금과 1일간의 매매거래정지 조치가 가능하다. 거래소는 자회사가 모회사로부터 영업·경영 독립성을 갖췄는지와 모회사 투자자 보호가 충분히 이뤄졌는지를 심사한다. 모회사 최대주주나 임직원이 자회사 이사회, 감사위원회, 경영진, 고문 등을 겸직하는 경우 겸직 비중과 직위의 중요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실무형 인재' 채용 지표…대한상의, 직업계고 대상 '실무역량 진단' 시행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7~10일 전국 569개 직업계고 3학년을 대상으로 '2026년 직업공통능력 인증진단'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진단에는 전국 직업계고 3학년 전체 졸업예정 인원(5만9747명)의 98.28%인 5만8721명이 참여한다. 사실상 전국 대부분의 직업계고 예비 취업 청년들이 참여해 자신의 실무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받는 셈이다. 교육부와 대한상의가 함께 운영하는 '직업공통능력 인증진단'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가진 직무 능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해 주는 제도다. 실제 근무 환경에서 요구되는 정보 탐색력, 분석력, 상황판단력 등을 평가하는 문항으로 설계돼 기업들이 지원자의 실무기반 문제해결 능력을 비용부담없이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알짜 떼서 상장? 주주가 'NO' 하면 끝…중복상장 원칙 금지

금융당국은 7일 물적분할 자회사의 중복상장 시 모회사 주주동의를 필수로 요구하는 세부 기준을 내놨다. 이번 규정 개정안과 가이드라인 제정안은 오는 14일 예고기간이 끝난 뒤 증선위와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기준에 따라 모회사 이사회에는 주주충실의무에 기반한 5대 의무가 새로 부과된다. 이사회 의무를 위반하면 최대 10억원의 제재금과 하루 매매거래정지 조치를 받는다. 공시의무 위반 시에는 제재금 부과와 함께 벌점이 누적되면 상장폐지 실질심사 사유가 되고, 불성실공시 지정 사실도 공시해야 한다.이사회가 5대 의무를 이행한 뒤에는 중복상장 특례 심사를 거쳐야 한다. 핵심은 물적분할 자회사에 대한 주주동의 의무화다. 모회사 주주 입장에서는 지분 가치가 희석될 수 있음에도 모회사 이사회와 지배주주는 "자회사 상장은 자회사 이사회 결정사항"이라는 이유로 별도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됐다. 주주총회 특별결의는 출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문턱이 높아 중복상장 자체를 봉쇄하는 효과가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주주동의가 없더라도 상장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엄격한 개별심사를 거쳐야 한다.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율 91.8%·반대율 8.2%…전년 대비 개선

일부 형식적 운영도…주주권 행사체계 대형사 중심 개선 금감원 "사모운용사 중심 지도 강화"…내주 자산운용사 CEO 간담회 금융감독원은 국내 자산운용사 펀드 의결권 행사율과 반대율이 소폭 개선됐다고 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국내 자산운용사 285개사의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펀드 의결권 행사·공시 내역 총 4만6천827개 안건을 점검한 결과, 의결권 행사율은 91.8%, 반대율은 8.2%였다. 찬성은 82.4%, 불행사·중립 행사는 9.4%였다. 의결권 행사 사유를 기재하고 공시 서식을 준수하는 회사도 늘었지만, 일부 운용사는 형식적인 공시와 소극적인 의결권 행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 대상 자산운용사 중 121개사(42.4%)는 의결권 안건의 절반 이상에 '주주총회 영향 미미', '주주권 침해없음' 등 형식적인 내용으로 기재했다. VIP는 소형사임에도 전담조직 인원이 운용 규모 대비 가장 많았고 의결권 행사 및 주주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했다.



물적분할 자회사 중복상장 땐 '3%룰 주주동의' 필수

중복상장을 추진하는 모회사 이사회에는 주주에게 미치는 영향 평가와 보호방안 마련, 주주소통 등 주주충실의무에 기반한 5대 의무가 부여된다. 금융위는 "모회사 일반주주 권익을 고려하지 않는 비대칭적 중복상장을 금지하기 위해 모회사 이사회 의무와 상장심사 기준을 새롭게 설계했다"고 밝혔다. 그간 중복상장은 일반주주 권익 침해 우려가 있음에도 중복상장 관련 모회사 이사회·지배주주가 별도 의무를 부담하지 않았고, 상장심사도 분할 상장인 경우를 제외하면 일반 심사기준이 적용됐다. 이에 금융위와 거래소는 중복상장을 하려는 모회사 이사회에 상법상 주주충실의무에 기반한 5대 의무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후 이사회 찬반결의를 하고 결과를 자회사에 통보해야 하며, 의무이행 사항은 단계별로 공시해야 한다. 특히 모회사 이사회의 공정한 의무 이행을 위해 '독립적 특별위원회'를 설치, 의무이행 과정에서 사전 심의·의결절치를 거치도록 했다. 이사회 의무를 위반하면 최대 10억원의 제재금 및 매매거래정지 1일 페널티를 주기로 했다. 모회사 이사회의 5대 의무가 충실히 이행되고, 최종적으로 이사회의 찬성 결의가 이뤄졌어야 한다는 점을 요건으로 삼았다. 당국은 기본적으로 주주동의를 받는 것을 원칙적으로 권고했지만, 물적분할한 자회사의 중복상장을 추진할 때는 주주동의를 필수로 요구하기로 했다. 모회사 디스카운트 우려가 커 일반주주 보호 필요성이 가장 필요한 경우이기 때문이다.



비싼 기름값, 담합 때문이었나…제주주유소협회 등 과징금 21억

세부적으로 제주주유소협회는 과징금 3천만원, 제주농협 9억8천700만원, 서귀포농협은 10억3천300만원이다. 제주주유소협회는 2022년 9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제주농협, 서귀포농협에서 다음 날 경질유 판매 가격을 미리 제공받아 기준가격으로 결정한 혐의를 받는다. 제주주유소협회는 기준가격을 결정해 통지한 행위가 공정거래법을 위반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주유소협회는 회원사는 물론 비회원사에도 전화 등으로 기준 가격을 준수해달라고 지속해서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농협과 서귀포농협은 다음 날 경질유 판매 가격을 오피넷에 공개하기 전 제주주유소협회에 미리 제공하는 등 제주주유소협회와 경질유 가격을 결정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준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회원사는 제주주유소협회에 통보해 사업자들이 기준 가격을 준수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제주주유소협회에 요청해 자신들이 운영하는 주유소 인근 비회원 주유소에도 가격을 준수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100조원대 'AI데이터센터' 건립 투자유치 첫발 뗐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민선 9기 우상호 도정의 핵심 사업인 100조원대 AI 데이터센터 건립 투자 유치를 향한 첫발을 뗐다. 도는 6일 도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동해시, GS와 '동해 AI 데이터센터 조성 업무협약'을 했다. 이 협약은 정부의 AI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 정책에 발맞춰 동해 북평제2이반산업단지에 AI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조성하고, AI 인프라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후 2029년까지 추가 1.2GW 규모를 확장해 총 2.4GW급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4GW급 AI 데이터센터는 단일 규모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다.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AI 기업과 연관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상의, 고졸인재 채용지원…직업공통능력 인증진단 시행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7~10일 전국 569개 직업계고 3학년 5만8천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직업공통능력 인증진단'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와 대한상의는 기존 연 1회 자가진단 형태로 치러지던 1, 2학년 평가를 지난 4월 '상시 자가진단 시스템'으로 개편했다. 매년 7월 연 1회 시행되던 3학년 평가도 내년부터는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나랏돈 받아 계열 대부업체에 싸게 공급…명륜당 공정위 심판대

공정위에 따르면 명륜당은 2021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4년 3개월간 자신이 설립한 대부업체에 정상 금리보다 상당히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여해 과다한 경제상 이익을 제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명륜당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14개의 대부업체를 순차적으로 설립한 후 산업은행의 정책자금 등을 받아 대부업체에 업체당 100억원 한도로 대여했다. 대부업체는 해당 자금을 가맹점주에게 빌려줬다. 당시 14개 대부업체는 신생 업체로서 독자적인 자금조달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명륜당으로부터 연 4.6% 수준의 저금리로 자금을 제공받았다.



개인정보위, 제3기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위 출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제3기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마약류 오남용] ② 특별감시단 만들고 AI 활용 단속…사각지대 없앤다

정부는 7월 1일 '의료용 마약류 특별감시단'을 출범했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감시망 구축을 추진하는 등 의료용 마약류 관리 강화에 나섰다. 의료용 마약류 처방·투약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 징후를 찾아내고 의료 현장에서 암암리에 이뤄지는 부적절한 사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 특별감시단 출범·AI 분석 도입…마약류 관리 체계 고도화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의료용 마약류 사용 증가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자 정부도 관리 수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의료용 마약류는 수술·치료 과정에서 필요한 의약품이지만 의존성과 중독 가능성이 있어 엄격한 관리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부 의료기관이 본래의 치료 목적에서 벗어나 반복·과다 처방을 잇달아 실시한 것으로 드러나자 50명 규모의 의료용 마약류 특별감시단을 발족해 본격적인 감시 활동에 들어갔다. 감시단에서는 식약처 관계자, 지자체 마약류 감시원과 의료 감시원이 활동한다. 식약처는 NIMS에 있는 자료와 유관 기관 정보를 분석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과 불법 사용·유통을 신속하게 감시하고 오남용을 차단하는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을 연내에 완성할 계획이다. 정부는 의료용 마약류 수사 기법을 개선하고 부정 취급자에 대한 처벌도 강화하려 하고 있다. 의료용 마약류 관련 부정 행위를 적발하면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한 경제적 책임을 가하겠다는 것이다. 의료용 마약류 취급이 늘고 있는 동물병원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정부 관계자는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단호히 끊어낼 수 있도록 철저한 감시와 엄정한 제재로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 "정유4사 26조원대 유가담합"…HD현대오일뱅크 재판행(종합)

GS칼텍스와 에쓰오일도 기소 대상에서는 빠졌다. HD현대오일뱅크는 SK에너지 가격결정 부서와 2024년 7월부터 가격 정보를 서로 교환하고, 전쟁이 발발하자 가격을 일시에 인상하기로 담합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이 파악한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전체 담합 규모는 총 14조2천억원 규모다. GS칼텍스와 에쓰오일이 이들의 담합 가격을 참고해 인상한 것까지 감안하면 총 26조원 상당의 담합 효과가 발생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정유회사가 일방적으로 주요소에 입금가를 공지하면 주요소는 입금가를 반영해 소비자 판매 가격을 결정한다. 검찰 수사 결과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는 2024년 7월부터 상호 입금가 정보를 공유하면서 가격을 결정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상대 회사의 가격 정보를 확인할 담당자를 지정하기도 했다. 국내 정유 시장은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가격을 GS칼텍스와 에쓰오일이 추종(참고)하는 형태로,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가격 담합이 전체 유가 시장의 가격 폭등을 촉발했다는 것이 검찰의 판단이다. 검찰은 GS칼텍스와 에쓰오일의 가격 추종도 경쟁질서를 교란하는 전형적인 의식적 병행행위에 해당하지만, 공정거래법상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라 기소 범위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와 에쓰오일의 경우 경쟁사와 직접 가격을 협의했다는 뚜렷한 증거는 확보하지 못했다고 한다. 검찰이 확보한 가격결정부서 대화방에서는 "오늘 가격 100원 더 올린다. 우리 올해 2조벌 듯", "역시 전쟁으로 먹고사는 회사. 트럼프 만세" 등 대화가 오갔다. 검찰은 자영주유소가 가격을 비교해 더 저렴하게 석유제품을 공급받지 못하도록 정유사들이 불이익을 줬다고 판단했다.



서부산 AI 산업벨트 및 제조업 디지털 전환 배후 주거지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6일(월) 무순위 정당계약 진행

부산 북구 구포동 일대에 들어서는 역세권 아파트 단지가 무순위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 일정에 나선다. 두산건설은 부산 북구 구포동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의 무순위(사후)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6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당계약은 지난달 24일 진행된 무순위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하며,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74㎡A 16가구, 74㎡B 15가구 등 총 31가구다. 교통 여건으로는 지하철 노선과 주요 도로망을 갖추고 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구명역이 단지 앞에 위치하며, KTX와 지하철 3호선 환승역인 구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LG이노텍, 하이퐁서 추진하는 10억달러 규모 반도체 투자 프로젝트 승인받았다

하이퐁시 지도부가 지난 3일 LG이노텍의 반도체 패키지 기판 생산 공장 프로젝트 투자 방침 승인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하이퐁시 제공 LG이노텍이 하이퐁에서 추진하는 10억 달러(약 1조5333억원) 규모 반도체 패키지 기판 생산공장 프로젝트가 하이퐁 시로부터 투자 방침 승인을 공식 획득했다. 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레 응옥 쩌우 하이퐁시 당서기는 지난 3일 당 상무위원회 회의를 열어 LG이노텍의 반도체 패키지 기판 생산공장 투자 방침에 대해 집중 검토하고 이를 승인했다. 하이퐁시는 LG이노텍을 지역의 핵심 투자기업 가운데 하나로 평가했다.



유진투자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과 'TIGER ETF' 이벤트 진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규 고객 또는 올해 TIGER ETF 거래 이력이 없는 고객이 다음 달 31일까지 TIGER ETF를 1주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K-방산 핵심기업 담는다…한투운용 'ACE K방산TOP5+' ETF 상장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국내 방산 대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 K-방산 수출 확대와 실적 개선이 이어지는 가운데 핵심 체계업체와 미래 방위산업 기업을 함께 담은 상품이다. 이 상품은 국내 방산 대표 기업의 수출 확대와 실적 성장을 겨냥한 ETF다. 조선과 해상 방위 등 인접 산업보다 방산 핵심 체계업체와 첨단 방위 인프라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방산 기업들이 수출 확대를 바탕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크레타, 모비스 타밀나두 공장 화재 직격탄..6월 인도 내수 판매량 55% 급감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의 핵심 모델인 중형 SUV '크레타'의 판매실적이 지난 6월 도매 판매 기준으로 전년 대비 약 55%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의 크레타 판매량이 지난달 7168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5786대에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월 현대차 인도 승용차 판매는 전년 대비 9.97% 감소한 3만9635대를 기록해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삼성전자 호찌민 가전복합단지, 28MWp 규모 지붕형 태양광 발전사업 가동 시작

삼성전자 호찌민시 가전복합단지의 28MWp 규모 지붕형 태양광 발전 사업. 토탈에너지스 에네오스 제공 삼성전자 호찌민시 가전복합단지(SEHC)가 약 28MWp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SEHC는 지난 3일 호찌민시에서 '녹색 미래를 밝히다'를 주제로 지붕형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시스템은 가동 이후 연간 4만MWh 이상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해 공장 전력 수요의 약 26%를 충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은 호찌민시 프로젝트와 함께 베트남 생산거점 전반으로 재생에너지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 오토바이 배달 많더니…'한국인 명의도용' 734명 적발

법무부 집중단속해 전년 대비 11배↑…강제 퇴거·범칙금 부과 베트남인 61% 차지해 가장 많아·적발자 절반은 유학생 신분 한국인 명의를 도용해 무자격으로 오토바이 배달 일을 한 외국인 라이더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법무부는 올해 1∼5월 외국인 불법 배달 라이더 집중 단속을 벌여 외국인 734명과 배달 영업점 16곳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외국인들에게 다른 한국인의 배달 라이더 앱 계정을 불법으로 제공한 배달 영업점주 16명도 적발돼 수사받고 있다.



PwC컨설팅, AI 공급사-수요 기업 잇는 'AI 에이전트 커넥터' 출시

PwC컨설팅이 외부 인공지능(AI) 에이전트·솔루션 공급사와 기업 수요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인 'AI 에이전트 커넥터'를 공식 출시했다. 6일 PwC컨설팅에 따르면 AI 에이전트 커넥터는 시장에 쏟아지는 여러 AI 솔루션 가운데 기업이 자사에 적합한 에이전트를 선별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매칭 플랫폼이다. 최근 생성형 AI 확산으로 다양한 AI 솔루션이 등장하면서 기업들은 자사 업무에 맞는 제품을 선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플랫폼의 핵심은 기업 맞춤형 큐레이션 기능이다. 기업이 '우리 회사에 필요한 AI 솔루션'처럼 자연어로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산업 특성과 과제를 분석해 최적의 AI 에이전트를 추천해준다.



'맞히면 수익' 폴리마켓 논란…방미심위 판단 절차 착수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는 해외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에 대한 시정 요구 여부를 결정하기에 앞서 사업자 의견을 먼저 청취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폴리마켓은 정치·경제·선거·스포츠 등 각종 이슈의 결과를 예측해 '예·아니오' 지분을 거래하는 블록체인 기반 예측시장 플랫폼이다. 방미심위 통신심의소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폴리마켓 측에 의견진술 기회를 부여한 뒤 시정 요구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기로 의결했다.



[가보니] "내 얼굴 맞는데 왜 실패?"…휴대폰 개통 달라졌다

안면인증 도입 첫날…반복 실패·현장 혼선도 명의도용·대포폰 차단 목적…다중인증 시대 개막 "얼굴 인식이 정상적으로 완료되지 않았어요. 안내에 따라 다시 촬영해주세요."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인증 등 다중 본인확인 절차가 도입된 첫날인 6일, 서울 마포구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안면인증 절차를 직접 체험했다. 본인 얼굴로 인증을 시도했지만 실패 안내가 세 차례 연속 떴다. 결국 처음부터 절차를 다시 밟은 뒤에야 겨우 인증을 마칠 수 있었다. 안면인증이 어렵거나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행정안전부 모바일 신분증이나 당일 발급 주민등록초본 등 대체 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개통은 신분증 스캔으로 시작됐다. 인증은 PASS 앱 또는 웹브라우저 방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PASS 앱 인증을 시도했다. 일부러 판매 직원의 얼굴로 인증을 시도해 봤더니 즉시 신원확인 실패 안내가 떴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이번에는 본인의 얼굴로 다시 인증을 시도했지만 PASS 앱에서는 세 차례 연속 실패하고 말았다. 결국 신분증을 다시 스캔하는 단계로 되돌아가 전 과정을 다시 진행한 뒤에야 개통 절차를 마칠 수 있었다. 직원용 태블릿에서 모바일 신분증용 QR코드를 요청하면 15초 안에 인증을 완료해야 한다.



기아, 인도 시장 겨냥 HEV·BEV 신차 예고… '쏘렌토 하이브리드·시로스 EV' 유력

특히 시로스 EV는 인도 도로에서 반복적으로 시험 주행이 확인되며 출시 임박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가능성 여러 가지. "라는 문구를 함께 담았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시로스 EV는 기존 내연기관 모델의 박시한 디자인을 유지하되 전·후면 디자인 변경, 공력 휠, 전용 색상, EV 배지 등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 시 기아 인도 라인업에서 셀토스 위에 위치하는 플래그십 SUV가 될 전망이다.



부산크루즈산업협회 출범…'K-크루즈 2030 비전 선포'

부산크루즈산업협회가 공식 출범하고 연관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활동에 돌입한다. 부산크루즈산업협회는 7일 오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창립 기념식과 함께 크루산업 활성화를 위한 'K-크루즈 2030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전세훈 부산크루즈산업협회 사무국장(월럼쉬핑코리아 대표)은 부산항 크루즈 인프라 개선 방향과 우리나라 크루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한다.



디오, 중국 자양 생산기지 양산 시작…첫 국제 생산체계 갖춰

지난 3일 중국 쓰촨성 자양시 디오 생산기지에서 열린 ‘중국 디오 생산기지 첫 양산 기념행사’ 모습. 디오임플란트 제공 부산 소재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임플란트가 지난 3일 중국 쓰촨성 자양시에서 '자양 생산기지 첫 양산 기념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현지 생산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자양 생산기지는 디오가 한국 부산 본사와 중국 자양을 양대 축으로 구축한 국제 생산체계의 핵심 거점이다. 지난 4월 부산 생산기지 확장에 이어 7월 초 자양 생산기지가 첫 양산에 돌입하며, 디오는 세계 70여개국을 대상으로 한 공급 안정성과 시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미래에셋 고객계좌 불법 접속 및 투자손실 의혹 관련 인니 경찰당국 정식수사 전환

2025년 12월 11일 미래에셋증권 인도네시아의 다수 고객들이 증권계좌 불법 접속과 투자금 손실 사건과 관련해 보호 조치를 요구하기 위해 금융감독청(OJK)을 찾았다. 그는 "내사 결과 범죄 혐의를 뒷받침할 충분한 초기 증거가 확인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피해자들은 불법접속을 비롯해 자금 이체, 소비자보호법 위반,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피해자들은 같은 해 11월 28일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국에 정식 고소장을 제출했다.



"투자정보 빠르게 확인"…신한투자증권, MTS 위젯서비스 전면 개편

6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투자 정보를 스마트폰 홈 화면에서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전반을 개선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주요 지수 및 환율' 위젯 제공으로 국내외 시장 흐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뉴스' 위젯을 통해 시장 이슈와 투자 정보를 신속하게 접할 수 있다.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메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퀵메뉴' 위젯도 새롭게 제공한다.



"'휘발유 50원 올리자'… 공정위, 제주 주유소 기름값 담합 제재

제주 지역 주유소들이 농협으로부터 다음 날 판매가격을 미리 받아 이를 기준으로 기름값을 맞춰온 사실이 적발됐다. 이들은 가격 경쟁을 막기 위해 메신저와 전화 등을 이용해 가격을 공유하고, 기준 가격보다 싸게 판매한 주유소에는 가격 인상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 조사 결과 협회는 제주농협과 서귀포농협으로부터 다음 날 판매가격을 오피넷 공개 전에 미리 전달받아 이를 지역 기준가격으로 정한 뒤 카카오톡 단체대화방과 문자 등을 통해 회원사에 통보했다. 농협도 단순히 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공정위에 따르면 농협 관계자는 협회 측에 위발유 가격을 올리자고 제안했고, 협회는 이를 받아들여 기준 가격을 조정했다.



'갈팡질팡 코스피' 하루 새 500p 출렁...장중 한때 7800선까지 후퇴 [fn오후시황]

잠정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 주가도 장 초반 3% 넘는 강세를 보이다 오후 들어 힘이 빠진 모습이다. 6일 오후 1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4.10p(1.78%) 내린 7944.24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1.22% 오른 8186.82에 출발했다. 개장 초반 상승 폭을 확대하며 2.95% 상승한 8327.26까지 올랐지만, 이후 하락 전환하면서 3.37% 내린 7815.53까지 내렸다. 이날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대기하며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이다.



"4회 만에 20%"…판타지오, '김부장'으로 콘텐츠 IP 저력 증명

판타지오는 이 회사사가 제작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지난 4일 방송된 4회에서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21.6%를 기록했다고 6일 알렸다. 이는 올해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번 흥행은 판타지오가 매니지먼트 중심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넘어 콘텐츠 IP를 직접 기획·제작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트럼프 만세" 외친 정유사 직원들…유가 고통 분담은커녕 폭리

주유소들과 불공정 '전량구매계약'…가격 비교 못하게 막아 6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HD현대오일뱅크·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 등 정유 4사를 공정거래법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역시 전쟁으로 먹고사는 회사. 트럼프 만세" 지난 3월 4일 국내 4대 정유사 중 한 곳의 가격결정부서 대화방에서 직원들이 나눈 실제 대화 내용이다. 이들은 "오늘 가격 100원 더 올린다. 우리 올해 2조 벌듯"이라고도 말했다. 더 오르기 전에 기름을 넣으려는 사람들로 주유소에 긴 줄이 생기기도 했다. 검찰 수사 결과 이런 유가 급등 배경에는 정유사들의 조직적 담합과 불공정 유통 구조가 있었다. 정상적인 시장이라면 정유 4사가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주유소 납품 과정에서 가격을 경쟁하고, 이에 따라 소비자 판매 가격이 내려갈 수 있다. "정유사가 왕 같은 구조"라는 표현도 나왔다. 검찰은 정유4사의 석유제품에 사실상 질적 차이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유사들은 전쟁이 발발하자 이런 불공정 계약 구조 아래서 일제히 유가를 올렸다.



"주거환경 개선 지원" LX하우시스, 그룹홈 '해오름집' 개보수

LX하우시스 노학만 이사(왼쪽부터), 해오름집 박종선 시설장, 한국해비타트 조윤경 본부장이 지난 3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그룹홈 해오름집에서 열린 리모델링 완공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X하우시스는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시설 '해오름집' 개보수를 진행했다.



서남권 반도체 투자…전남광주 대학들 인재 양성 '속도'

학과 신설·개편 통한 정원 확대…전문대도 현장형 인력 양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서남권 반도체 산단 투자 발표에 발맞춰 지역 대학들이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현재 운영 중인 시스템반도체 전공은 반도체 설계 인력 양성에 초점을 두고 내년부터 연 100명 안팎의 졸업생 배출을 앞두고 있다. 전자·신소재·화학공학 등 반도체 유관 전공 인력은 연 400명 규모로, 반도체 융합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첨단사업융합대학 내에 첨단반도체학과를 개설해 2028학년도부터 연 100명 인재를 모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대(켄텍·KENTECH)는 에너지공대법 개정을 통해 한 학년당 100명이던 정원을 2배로 늘리고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동강대는 최근 반도체 실무 인재 양성 추진단을 발족해 체계적인 교육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한국공학대·한국기술교육대 등 반도체 특성화 대학 및 관련 기업과 협업하기로 했다.



대한항공, 200억엔 사무라이본드 조달... 기단 현대화 가속

고환율·고유가 등 짙어진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대한항공이 200억엔(약 1900억원) 규모의 사무라이본드 발행에 성공하며 일본 자본시장의 문을 열었다. 아시아나항공 통합에 따른 영업 시너지 기대감이 글로벌 투자 수요를 이끌어낸 가운데,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70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까지 추가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총 362억 달러가 투입되는 차세대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및 기단 현대화 작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공공 공급 지연 속 인프라 갖춘 원도심 정비사업 아파트 대안 부각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기조에도 불구하고 실제 분양과 입주가 지연되면서, 이미 기반시설이 갖춰진 원도심 정비사업 단지가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공공택지 개발 사업의 차질로 주택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자 실수요자들이 생활 인프라가 완비된 기존 도심의 신축 아파트로 선회하는 흐름이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이에 따라 3기 신도시 지연에 따른 주택 공급 부족 우려 속에서 청약 시장의 불확실성을 피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는 입주 초기 인프라 부족에 따른 불편이 없고, 장기간 신규 공급이 부족했던 지역일수록 신축 단지에 대한 희소성이 높게 평가된다. 이러한 흐름은 청약과 매매 시장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공공 주도의 신규 주택 공급이 늦어질수록 입주 시기와 생활 인프라가 확정적인 정비사업 단지의 가치가 명확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성훈 LH 사장 취임 "좋은 집 신속하게 공급"

6일 경남 진주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제7대 이성훈 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LH 제공 이성훈 신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취임 일성으로 주택 공급 속도 제고와 공공임대 품질 혁신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LH는 6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제7대 이성훈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주택공급 속도 제고 △공공주택 입지·품질 혁신 △지역균형성장 지원 △AI 전환 및 ESG 경영 △안전 최우선 경영 등 5대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공공임대주택의 품질 개선도 추진한다.



K-FINCO, 보증수수료 할인·2663억원 특별융자 지원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중동 리스크 장기화에 따른 조합원사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공한 보증수수료 인하 조치에 따라 6억원의 금융지원 효과가 나타났다. 6일 K-FINCO는 지난 5월 출범한 '중동 전쟁 위기 대응 TF'를 중심으로 조합원 지원 대책을 추진한 결과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합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자재 수급 불안, 공사비 정산 지연, 금리 상승, 해외보증 분쟁 가능성 등을 주요 리스크로 보고 단계별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법률 지원도 병행한다.



주거서비스 모델 차별화...SK에코, 전문서비스 결합

SK에코플랜트가 전문서비스를 결합한 주민공동시설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주거서비스 모델 차별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는 향후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 '드파인' 모든 단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드파인만의 전문서비스도 있다.



경동나비엔,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운영

경동나비엔이 제습 환기청정기 등 가전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운영에 나섰다. 이와 관련 △제습 환기청정기 △숙면매트 사계절 △나비엔 매직 3D 에어후드 △욕실 환기 가전 '바스케어' 등을 현장에 설치했다. 또한 '제습 환기청정기 숙면플러스 체험존'에서는 제습 환기청정기와 숙면매트 사계절이 함께 구현하는 수면환경 체험이 가능하다.



삼성화재, 주요 질환 보장 넓힌 '온통보장' 공개

삼성화재가 암과 뇌·심장질환은 물론 간·폐·신장 및 근골격계 질환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건강보험 신상품을 선보였다. 치료비 보장에 더해 남은 보장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통합보장' 구조를 적용했다. 보장 대상은 암과 뇌혈관·심장질환을 비롯해 간·폐·신장 질환, 근골격계 질환까지 확대했다. 이번 상품은 질환 영역별 보장 한도를 통합 관리하는 구조를 도입한 점도 눈에 띈다. 치료 이후 회복 과정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도 강화했다. 가입 방식은 고객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넥센타이어, 마곡 연구소 찾은 中칭다오시 대표단과 협력 논의

중국 칭다오시 대표단이 서울 마곡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에서 넥센타이어 경영진과 기념 사진을 촬영한 모습.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중국 칭다오시 대표단이 넥센타이어 연구소를 방문하면서 양측간 중국 현지 시장 내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방문에는 런강 칭다오시 시장을 비롯해 가오리핑 산동성 항구그룹 이사장 겸 총경리, 리후청 칭다오시 정부 비서장 등이 참석했다. 넥센타이어는 중국 칭다오 공장을 기반으로 현지 완성차 업체 및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의 중국 생산 법인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칭다오 공장은 중국 시장 대응을 위한 핵심 생산거점이다.



현대차, ‘제18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후원…수소전기차 8대 지원

현대자동차가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 현대차는 6일 서울 서초구 현대차 양재 사옥에서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2009년에 처음 시작한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이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현대차그룹의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의 비전을 담은 브랜드 필름과 디 올 뉴 넥쏘 광고 영상을 상영한다.



이성훈 LH사장 취임…"집, 투기 대상아냐…공급 속도 제고"

이 사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전략산업 기반을 신속히 조성하고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의 토대를 세우는 것이 LH가 완수해야 할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도심복합사업과 공공정비사업, 유휴부지 개발, 신축·기축 매입임대주택 확대 등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심 주택공급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택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동시에 LH의 공공성과 경영 효율성을 함께 높여 국민이 신뢰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탄력 받는 모아타운…초기 사업지는 신축 빌라 주의보

지난달 서울에서 서초구 양재동 77 일대, 용산구 신창동 76의 1 일대, 동작구 노량진동 84의 24 일대 등 3곳이 새롭게 모아타운 후보지로 선정됐다. 노후 저층 주거지를 정비하는 모아타운 사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공급 부족 속에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한 데다 오세훈 시장이 대표 주택공급 정책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어서다. 사업 9부 능선으로 평가되는 '승인고시'를 마친 곳이 71곳으로 절반을 넘어섰다. 자치구별로는 중랑구가 18곳으로 가장 많다. 광진·강서·성북·강북구가 각각 9곳으로 뒤를 이었다.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한 권역으로 묶어 정비하는 서울시 특화 사업이다.



전국 휘발윳값 3개월여만에 1천800원대로…경윳값도 하락세 지속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1천900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3월 31일 이후 3개월여만이다.



'미국발 대호황' HD현대일렉, 수주목표 '7.8조로 상향' 정정공시까지 냈다

지난 4월 말 울산광역시 동구 HD현대일렉트릭 500kv급 변압기 공장 내 총조립장. HD현대일렉트릭 제공 북미 변압기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HD현대일렉트릭이 올해 수주 목표를 51억8500만달러(약 7조8000억원)로 22.8% 상향 조정했다. 북미 빅테크들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및 미국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가 맞물리면서 전력기기 시장이 유례없는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6일 정정공시를 통해 2026년 연간 수주 목표를 기존 42억2200만달러에서 9억6300만달러 늘린 51억8500만 달러로 높였다고 밝혔다.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 1·4분기 이미 올해 연간 수주목표액의 42.6%를 확보한 상태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와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 성장세를 기반으로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 200억엔 규모 사무라이본드 발행 성공

대한항공이 한국수출입은행의 보증으로 200억엔 규모의 사무라이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게시판] 해외건설협회, 7일 융복합 K-City 플랫폼 설명회

해외건설협회는 7일 오후 2시 서울 협회 교육센터에서 '제4차 융복합 K-City 플랫폼 설명회'를 개최한다.



KR, 원격제어·자율운항 선박 위한 SDV 기술세미나 성료

한국선급(KR)은 지난 2일 서울 엘타워에서 '2026 한국선급 원격제어·자율운항 선박을 위한 SDV(Software-Defined Vessel) 기술세미나'를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산업의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전환에 착안해 소프트웨어 정의 선박(SDV) 시대의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해운, 조선, 기자재업계 및 정부 관계자 등 해사업계 주요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꿈의 1만피 온다"…여의도 고수들이 꼽은 무조건 담을 종목

‘한경 펀드매니저 서베이’에서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의 펀드매니저들은 코스피지수가 3개월 내 9600 이상으로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펀드매니저들은 “1만피를 넘을 수 있다”는 응답을 가장 많이 냈다. ‘10,000 이상’을 10,000으로 계산한 것을 감안하면 실제 상단은 이보다 높을 수 있다.펀드매니저들은 조정장이 오더라도 지수가 ‘7천피’를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3개월 코스피 하단을 전망해달라는 질문에 7000~8000 사이 구간에 73.3%의 응답이 몰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도주로의 쏠림이 계속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두 기업의 주가 상승세가 최소 1년 6개월 이상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시장에 영향을 미칠 최대 변수로는 반도체와 AI 업황의 지속성(74.3%)이 꼽혔다. 이들 업종을 주도주로 여긴 만큼 해당 업종의 업황이 시장을 뒤흔들 수 있다는 우려를 내비쳤다. 케빈 워시 Fed 의장이 연내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고 봤다. 이들 업종은 주도 업종과 조정 가능 업종에 모두 꼽혔다. 반도체 중심의 상승세를 기대하면서도 ‘고점 논란’이 따라오는 만큼 조정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 것으로 분석됐다. 응답자의 68.6%가 국내 대형주 투자를 1순위로 꼽았다.



무보, K-콘텐츠·K-뷰티 해외 현지법인 운전자금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가 K-컬처 확산을 이끄는 국내 기업의 해외 현지법인에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현대모비스,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중학생 300여명 참여

현대모비스는 지난 5일 충남 천안 남서울대에서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중학교 15곳에서 300여명 학생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동부건설, '효자동 주상복합 공사' 수주...1015억 규모

동부건설이 KT에스테이트가 발주한 '춘천 효자동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단독 수주했다. 총 공사금액은 약 1015억원 규모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약 48개월이다. 6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동 681-12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39층 규모 주상복합 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시장 변동성에 대응"...미래에셋, 매도담보대출·미수연체이자 이자율 인하

미래에셋증권이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도담보대출과 현금미수금 연체이자율을 인하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상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특히 미수금 발생 이후 연체이자 부담을 낮춰 반대매매로 이어질 가능성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변경된 이자율은 오는 27일부터 적용된다.



K-water, 여름철 24시간 대응…68억㎥ 홍수조절용량도 확보

6일 대전 본사에서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전사경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K-water는 윤석대 사장 주재로 대전 본사에서 2·4분기 전사 경영회의를 열고 임원진 및 전국 부서장 170명과 여름철 복합 재난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관계기관과 방류 정보를 공유하는 등 유역 단위 대응체계도 강화했다. 폭염 대응도 강화한다.



"앗 뜨거워" 유럽 폭염에 냉방株 강세…HVAC 후방 밸류체인까지 시선집중

뉴시스 제공. 유럽 전역을 덮친 기록적인 폭염이 냉방 수요를 자극하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관련 종목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어컨과 제습기 등 완제품 업체에 이어 냉동공조(HVAC) 설비와 관련 부품 기업까지 관심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회사는 냉동공조용 밸브와 냉매 배관용 피팅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HVAC 밸류체인 내 관련 종목으로 분류된다. 에쎈테크는 황동 기반 밸브·피팅 전문기업으로 LPG·CNG 밸브와 가스용기 밸브를 비롯해 냉동공조용 밸브, CO₂ 냉매용 밸브, 냉매 배관용 피팅 등을 생산하고 있다. 친환경 냉매 전환도 관련 부품 시장의 관심 요인으로 꼽힌다.



하이닉스 14% 폭락한 날… 거래대금 15%가 '레버리지' 리밸런싱

/뉴스1 코스피지수가 '7천피'로 추락한 지난 2일 SK하이닉스의 거래대금 중 15%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리밸런싱 수요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 거래대금 중 리밸런싱 수요 비중이 지난 2일 15%를 넘었고, 삼성전자도 거래대금의 최대 10%가 레버리지 리밸런싱 수요였던 날이 있었다.



농식품부, '푸드테크 육성 기본계획' 발표…정책펀드 1천억원 확대

2030년 연구지원센터 10곳 구축…인재 양성·수출 패키지 모델 지원 정부가 푸드테크(첨단식품기술) 산업 확대를 위해 지역 특화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인재 육성과 투자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기본계획은 지역 주도 산업 생태계 구축 핵심 인재 양성과 투자 활성화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미래 기술 확보와 규제 혁신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우선 농식품부는 정부의 '5극 3특(5개 초광역권·3개 특별자치도) 성장엔진', 메가특구 지원 등과 연계해 지역 앵커 기업 중심의 농식품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현재 7곳에서 오는 2030년 10곳으로 확대한다. 농식품부는 정책 펀드 조성 누적액을 내년까지 1천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K-VIBE] 신종근의 K-리큐르 이야기…문헌으로 살아난 황금빛 술, 아황주

바야흐로 '한류 4.0'의 시대입니다. 시리즈는 매주 게재합니다.] 우리 술의 역사에서 고려는 양조 기술이 크게 융성한 시기로 꼽힌다. 귀족과 사찰을 중심으로 고려청자가 구워지고 불교 미술과 공예가 절정에 이르던 무렵, 술 빚는 솜씨도 함께 무르익었다. 서긍은 고려 사람들이 술을 즐기며 왕실의 술은 맛이 진하다고 적었는데, 이런 기록들은 당시 고려가 중국의 양조 기법을 받아들이는 한편 자기만의 풍미를 지닌 명주를 빚어냈음을 짐작하게 한다. 그 무렵의 술 가운데 왕실에서 사시사철 빚어 마셨다고 전해지는 것이 황금빛 술 아황주(鴉黃酒)다. 글자 그대로 풀면 까마귀 깃털처럼 짙고 어두운 기운이 감도는 노란빛이라는 뜻이다. 흔히 보는 맑고 연한 약주와 달리, 잘 익은 곡물의 진액을 응축해 놓은 듯 짙고 오묘한 색을 띤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발효 기간이 짧으면서도 술빛이 다른 어떤 약주보다 진한 황색을 내고 단맛이 강한 것이 이 술의 특징으로 전한다. 고려 상류층이 곡물을 아낌없이 들여 빚은 고급 약주를 즐겼다는 정황은 이런 문인의 기록에서 두루 엿보인다. 참고로 '산가요록'은 1450년 무렵 어의 전순의가 지은 현존 최고(最古) 수준의 종합 농서이자 조리서로, 230여 종의 조리법과 60여 종의 술 빚는 법을 담고 있다. 아황주가 다시 빛을 본 것은 2000년대 후반이다. 농촌진흥청은 '우리 술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옛 문헌 속에 잠들어 있던 전통주를 되살리는 작업을 벌였고, 그 결과 2009년 아황주를 복원했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맥이 끊어진 조선시대 360여 종의 술을, 창업자나 초보자도 따라 빚을 수 있도록 정리하고 현대적으로 응용하게 하려는 흐름 속에서 아황주 복원이 이뤄진 셈이다. '미술과 술' 칼럼니스트



자기장으로 뇌 신경 조절…천진우 교수 최고과학기술인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천진우 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천 교수는 나노-자기유전학 기술을 개발하 자기장으로 살아 있는 동물의 뉴런 활성을 무선·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천 교수는 연세대 화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해까지 48명이 수상했다.



[AI픽] 교통단속부터 응급실까지…AI, 공공서비스 속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2026년 거브테크(GovTech) 창업기업 AI 실증·사업화 지원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이 현장 수요를 제시하면 해당 기술·솔루션을 보유한 거브테크 창업기업이 참여하는 수요 기반 매칭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정 과제는 대국민 공공서비스 고도화, 지역·사회문제 해결, 공공 인프라 혁신 등 3개 분야로 구분된다.



해남군, 식품 창업 지원 사업 호응…"컨설팅서 제품개발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의 '펀딩을 통한 상품개발 및 판매경험(식품) 창업 지원사업'이 창업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리에 추진되고 있다. 6일 해남군에 따르면 올해로 6년 차를 맞이한 이번 사업은 군 관내 식품 분야 예비창업자와 연 매출 3억원 미만의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돕기 위해 진행 중이다. 총 4억원에 이르는 크라우드 펀딩을 달성하는 성과도 이뤄냈다.



한샘, 부엌·바스·수납·창호 리모델링시 500만원 상품

침대 구매 시 화장대 및 서랍장 등을 5%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전국 한샘 홈퍼니싱 매장에서는 이달 '포시즌 6·7'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을 함께 구매하면 침대 프레임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서비스, 국가고객만족도 전자제품 AS 1위…서비스 평가 1위 행진

삼성전자서비스 제공 삼성전자서비스가 국내 주요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잇따라 1위를 차지하며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전자제품 애프터서비스(AS) 부문 1위에 선정되면서, 올해 주요 서비스 품질 평가를 모두 석권했다. 이어 지난 2일에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가전·휴대전화·컴퓨터 AS 3개 부문 1위를 석권했으며, 이날 발표된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전자제품 AS 부문 1위에 또다시 올랐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전자제품 AS 부문이 신설된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공정위, ‘제주 기름값 담합’ 농협·주유소협회에 과징금 20억 부과

제주주유소협회도 3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다음 날 적용할 경질유 판매가격을 한국주유소협회 제주도지회(제주주유소협회)에 미리 넘기고, 가격 인상과 유지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제주농협과 서귀포농협에 총 20억 2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로부터 판매가격을 넘겨받아 소속 주유소들에 가격을 강요한 제주주유소협회에도 시정명령과 함께 30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공정위 조사 결과, 제주농협과 서귀포농협은 유가정보시스템인 ‘오피넷’에 다음 날 판매가격을 공개하기 전 제주주유소협회에 이를 미리 알린 것으로 드러났다.



캠코-IBK기업은행, 부울경 중소기업에 저금리 자금 지원 확대

IBK기업은행은 캠코 예탁금 등을 기반으로 총 210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새만금 농생명용지 17년 만에 첫 공공 연구기관 문 열어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첫 공공 연구기관이 들어섰다. 2009년 농생명용지 조성 사업이 시작된 지 17년 만이다. 내부 개발 지연과 영농 기반 부족으로 활용이 더디다는 지적을 받아온 새만금 간척지 농업 개발도 전환점을 맞게 됐다. 농촌진흥청은 6일 새만금 농생명용지 5공구에 조성한 간척지농업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총 9430㏊ 규모로 조성 중인 새만금 농생명용지는 국내 최대 규모 농업용 간척지 가운데 하나다. 연구센터는 간척지 농업의 구조적 한계 해소에 연구 역량을 집중한다. 연구 성과는 새만금을 비롯한 전국 간척지 농가에 보급된다.



삼성물산 '래미안 원페를라', 런던 디자인 어워즈 금상

‘단 하나의 빛나는 주거 경험’을 디자인 주제로 삼았다. ‘아파트는 주거 공간’이라는 틀을 넘어, 거주자에게 특별한 공간적 경험을 선사하는 데 집중했다.외관 디자인은 수평과 수직성을 강조한 기하학적 형태로 단지의 통일감을 확보했다. 색상과 마감재의 대비, 커튼월룩과 수직 루버 등의 세로 디자인 요소를 통해 입체감을 살렸다. 삼성물산은 2024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래미안의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작년에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등 총 7건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 수상 실적을 쌓았다



경남교육청, 행정업무 경감 AI '경남GPT' 시범 운영 돌입

경남도교육청은 6일 오후 본청 2층 강당에서 '가칭 경남지피티 시범 기관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부산소식] 부산도시공사,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골든블루, 세계 3대 품평회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 수상 = 골든블루는 세계적 권위의 '2026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에 출품한 4개 제품이 모두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도시공사,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 부산도시공사는 건설공사 설계·시공, 각종 기술 분야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6일부터 24일까지 '제12기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골든블루는 품평회에 브랜드 핵심 라인업인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쿼츠,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등 4종을 출품해 금상 1개, 은상 2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



반도체 등 3대 메가 환경영향 큰데…환경평가도 '속도전' 주문

반도체산업은 물과 전기를 다량 소비하고 온실가스와 환경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산업인데, 환경에 미칠 영향을 고민하고 저감할 기회조차 잃을 수 있어서다. 개발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가늠하고, 이를 최소화할 방안을 마련하는 환경영향평가에도 '속도전'을 주문한 것이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경기 용인시 일반산업단지 SK하이닉스 반도체 팹(Fab)이 착공될 때까지 부지 확정 이후 6년이 걸린 점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6년이 "나름 빠르다고 할 수 있지만 제 기준으로는 그렇게 빠른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환경영향평가는 각종 개발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사업자가 평가한 뒤 저감방안을 마련해 당국과 협의하는 방식이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단 조성 시에도 환경영향평가가 나름 역할을 했다. 이에 용인시는 계획을 수정, 방류되는 오·폐수 수질을 대폭 상향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경우 기후변화영향평가가 '온실가스 배출량이 과소평가 됐다'는 문제를 제기하는 계기가 됐다. 기후환경단체들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기후변화영향평가 시 산단에 필요한 전력 10GW(기가와트) 가운데 액화천연가스(LNG)발전소를 건설해 공급하기로 한 3GW에 대해서만 온실가스 배출량이 산정됐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결과는 '기각'이었지만, '기후변화영향평가에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다'는 판단을 얻어냈고 반도체 산단 온실가스 배출 문제를 부각할 수 있었다. 반도체산업은 자원을 빨아들이는 산업이어서 환경에 영향도 크다.



KB금융, 전국 고령운전자 대상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지원

사업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고령사회에 대응해, 사고 발생 이후의 보상이나 지원을 넘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줄이는 예방형 안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금융은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총 3억원 규모의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를 지원한다. 신청은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면허시험장에서 가능하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별도 설치 일정이 안내될 예정이다.



원주의료기기진흥원, 태국 WHX 파견…동남아 판로 확대 시동

강원 관련기관 협력 공동관 조성…국내 의료기기 10개사 지원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강원지역 관련기관과 함께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의료기기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강원테크노파크, 강원대학교창업혁신원과 공동관을 조성한다. WHX 방콕은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 가운데 하나로 올해부터 기존 '아시아 헬스'(Asia Health)를 개편한 이름으로 열린다.



[동정] 황종우 해수부 장관,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 독려

이 캠페인은 이달 1일부터 전 어선원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된 것을 계기로 구명조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부산=)



석유공사, 해외생산원유 국내 반입.. 수급 안정성 높인다

한국석유공사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하며 해외 생산 원유의 국내 반입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원유는 6월 초 캐나다 밴쿠버항을 통해 선적된 물량이다.



현대차,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수소차 지원

현대자동차가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공식 후원하며 수소 모빌리티 비전을 알린다.



농진청 'K-낙농기술' 우즈베크에 안착…수출 기반 넓힌다

농촌진흥청은 'K-농업기술' 해외 진출 모델인 우즈베키스탄 낙농 실증 단지의 성과로 국내 기업의 수출 기반이 확대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실증단지를 기반으로 한국형 낙농 기술과 관련 제품을 현지 여건에 맞게 적용·검증하고, 이를 토대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실험군의 하루 평균 우유 생산량은 대조군보다 약 2.4㎏ 많았다.



변리사법 개정안 이해충돌 논란…감평협회 "셀프평가 허용" 반발

국회에 계류 중인 변리사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변리사가 자신이 대리한 특허의 가치평가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6일 해당 개정안이 이해충돌을 초래할 수 있다며 관련 규정 삭제를 촉구했다. 개정안은 변리사가 자신이 대리한 특허·실용신안·디자인·상표에 대해서도 가치평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주 실적발표·나스닥 상장만 기다립니다'…삼전닉스 향한 뜨거운 눈길, 이유는

최근 극심한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주 개인 투자자들의 시선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에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 발표,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나스닥 상장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7일 오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일부 증권사는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90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달 말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홍 본부장은 이날 첫 정례 간담회에서 "유구무언"이라며 "바로 수사 감찰을 동원했고, 감찰 중 수사 전환 필요성을 보고받아 엄정 수사를 지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건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그리고 명운을 걸고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몽규 회장은 6일 오전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임원 회의를 개최한 뒤 사임했다. 정 회장은 앞서 5월 29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북중미 월드컵 이후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하면서 정확한 시점을 명시하지 않았다. "트럼프 만세" 외친 정유사 직원들…유가 고통 분담은커녕 폭리 "역시 전쟁으로 먹고사는 회사. 트럼프 만세" 지난 3월 4일 국내 4대 정유사 중 한 곳의 가격결정부서 대화방에서 직원들이 나눈 실제 대화 내용이다. [월드컵] '벨링엄 2골' 잉글랜드, 수적 열세에도 멕시코 3-2 꺾고 8강행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10명으로 맞서고도 공동개최국 멕시코를 꺾고 60년 만의 세계 정상 도전을 이어갔다. [가보니] "내 얼굴 맞는데 왜 실패? "…휴대폰 개통 달라졌다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인증 등 다중 본인확인 절차가 의무화된 첫날인 6일, 서울 마포구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안면인증 절차를 직접 체험했다. 당권레이스 개막…金 '당정일치' 출마선언에 鄭·宋 등판 초읽기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6일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 중 처음으로 8·17 전당대회에 공식 출사표를 던지면서 당권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출마선언문을 낭독하며 출마 일성으로 '당정일치'를 내걸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국회 의사일정 전면 거부 방침을 "국민의 삶과 미래를 볼모로 하는 몽니"라고 비판하며 조속한 국회 복귀를 촉구했다.



LG, 협력사와 상생협약…상생결제 낙수율 10% 이상 확대

공정위와 2·3차 협력사 지원 확대…9천억원 동반성장펀드 운영 LG가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2·3차 협력사까지 상생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상생결제와 금융·기술 지원을 강화한다. 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1차 협력사 중심의 상생을 2·3차 협력사까지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LG는 공급망에 속한 약 1천300개 협력사(1·2차 기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7개 계열사가 지난해 상생결제를 통해 1차 협력사에 지급한 대금은 약 13조5천억원이다. 또 약 9천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 운영 금액 가운데 10% 이상을 2차 이하 협력사에 지원하고, LG 계열사와 동일한 방식의 협력사 임직원 전용 복지몰도 개방하기로 했다.



"이거라도 잡아야"…분양권·입주권 프리미엄 10억이 훌쩍

매매가격과 전셋값이 동반 상승하고 신축 입주 물량 부족 우려까지 겹치면서 새 아파트를 미리 확보하려는 수요가 가격을 떠받치는 모습이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6월 서울 아파트 입주권·분양권 거래량은 총 552건으로 집계됐다. 강남권 대표 신축 단지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르엘' 전용 111㎡ 입주권은 지난해 70억원에 거래됐지만 올해 83억원에 손바뀜했다. 전용 84㎡도 1년 전 52억원에서 올해 67억원으로 올랐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전용 84㎡는 지난해 6월 14억9380만원에 거래됐지만 올해 6월에는 22억원에 손바뀜했다. 입주권·분양권 가격 강세는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세와 맞물려 있다. 여기에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은 지난해 3만428가구에서 올해 1만7061가구로 43.9% 줄어들며 신축 희소성이 커졌다.



부산연구원 "해양수도 정책, 일자리·교통·관광 연결 미래전략"

부산의 해양수도 정책은 항만과 해양산업만이 아닌 부산을 아우르는 종합 도시 전략이 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침햇살', 상반기 베트남 판매량 40% 증가…1천만병 판매

웅진식품은 올해 상반기 베트남에서 음료 브랜드 '아침햇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아침대추는 회사가 베트남 전용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프랭클린템플턴 "韓 증시 반도체에 너무 쏠렸다…잠자는 호랑이 찾아야"

크리스티 탠 (Christy Tan) 프랭클린템플턴 리서치센터 글로벌 투자전략가 / 프랭클린템플턴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이 한국 시장에 대해 "여전히 아시아에서 가장 매력적인 시장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하면서도 반도체 대형주 쏠림이 심화한 만큼 이제는 저평가된 우량주를 발굴해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크리스티 탠 프랭클린템플턴 글로벌 투자전략가는 6일 한국 증시와 관련한 논평에서 "이제 단순히 '지수를 사는(Buy the Index)' 전략은 통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한은행, 슈퍼앱과 AX 앞세워 고객기반 넓힌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6일 경기 용인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올해 하반기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Wide & Deep'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디지털 플랫폼과 인공지능(AI)을 앞세워 고객 접점을 넓히고,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성장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6일 경기 용인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우리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은 모두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올해 상반기 성과급 기본급의 최대 100%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 올해 상반기 기본급의 최대 100% 성과급을 받는다. 삼성전자는 6일 오후 사내망을 통해 올해 상반기 '목표달성 장려금'(TAI·Target Achievement Incentive) 지급률을 공지했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350조원에 육박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여기에 올해 임금협상에서 합의한 특별경영성과급도 지급될 예정이다.



"퇴직연금으로 스페이스X·로켓랩 투자"…키움운용, 우주테크 ETF 출격

퇴직연금 계좌로 미국 우주산업을 대표하는 스페이스X와 로켓랩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가 나온다. 두 기업에 자산의 절반을 투자하면서 나머지는 국내 단기채로 채워 변동성을 낮춘 구조다. 위험자산 투자 한도를 이미 채운 퇴직연금 투자자도 이 상품을 활용하면 계좌 내 실질적인 주식 투자 비중을 최대 85%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이 상품은 스페이스X와 로켓랩에 각각 25%씩 투자하고 나머지 50%는 국내 단기 국고채와 통안채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ETF다. 미국 우주산업의 성장성에 집중 투자하면서 채권을 통해 변동성을 낮추도록 설계됐다. 상품 자산의 절반이 스페이스X와 로켓랩에 투자되는 만큼 퇴직연금 계좌 전체의 실질적인 주식 투자 비중을 최대 85%까지 높일 수 있는 구조다. 주식 투자에 따른 변동성은 국내 단기채로 낮춘다. 분배금 지급 기준일은 매월 마지막 영업일이다.



부천시, 대장산단 첨단기업 유치 본격화…투자제안 접수

경기도 부천시는 부천대장 제1·제2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에 대한 투자 제안을 접수하고 우수기업 유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LG, 협력사에 ‘상생결제 낙수율’ 국내 최대로 확대키로

LG가 협력사에 대한 납품대금이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하는 ‘상생결제’를 2차 협력사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LG는 1차 협력사에 평균 10일 이내로 지급한 ‘상생결제’ 대금이 2차 협력사에까지 전달되는 비율인 상생결제 낙수율을 국내 기업 중 최대인 1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상생결제 문화가 상대적으로 활성화되지 않은 2차 이하 협력사는 대금 지급이 최대 100일 이상 걸리거나 대금 미지급으로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었다. 또한 1차 협력사 대상 현금성 결제 비율 100%도 유지하기로 했다.



현대차,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공식 후원…"수소전기차 8대 투입"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오는 9월 열리는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 6일 현대차는 서울 서초구 양재 사옥에서 신승규 현대차그룹 에너지&수소정책담당 부사장, 오동진 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수소전기 SUV '디 올 뉴 넥쏘' 5대가 행사 기간 전반에 걸쳐 운영되고, 개막식 당일에는 대형 수소전기버스 '유니버스 FCEV' 3대가 추가로 나선다. 현장에서는 현대차그룹의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 'HTWO'의 비전을 담은 브랜드 필름과 디 올 뉴 넥쏘 광고 영상도 함께 선보인다.



[AI픽] 라인·야후 품은 LY, AI 에이전트로 업무·생활 바꾼다

LY 주식회사가 기술 콘퍼런스 '테크버스 2026'에서 생성형 AI 에이전트와 전사적 AI 전환 전략을 공개했다. 에이전트 i는 LY가 올해 4월 선보인 생성형 AI 에이전트 서비스다. LY는 또 AI 전문 엔지니어가 아니어도 하루 만에 AI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는 '에이전트 빌더'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AI 에이전트를 사내 데이터와 API에 연결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설루션도 구축했다.



조현민 한진 사장 "여성 경영인, 특혜 아닌 공정한 시장 원해"

조현민 한진 사장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국제 학술행사에서 기조연설과 패널토론을 진행했다고 한진이 6일 밝혔다.



"보고는 2분 안에"…대구시 간부회의에 타이머 등장

자료 없애고 핵심만…추경호식 회의 개혁 추 시장 "현안 꿰뚫는 업무 장악력 갖춰야"…소통·실행력 강조 대구시가 핵심만 간결하고 명확하게 보고하는 회의문화 정착을 위해 간부회의에 '타이머'를 도입했다. 이는 핵심 현안에 대한 업무 장악력과 실행 중심의 시정 운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또 청년특보 선발과 관련해 취지를 설명하고 속도감 있는 선발을 강조했다.



택시기사 고공농성 100일…"간주근로 폐지·월급제 시행 촉구"

택시 기사 고영기씨가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택시사업법) 개정법률 폐기를 요구하며 고공농성에 나선 지 100일째를 앞두고 시민사회단체들이 정부의 해결을 촉구했다. 개정법은 4월23일 본회의에서 통과돼 5월12일 공포됐다. 최세호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지부장은 "개악법에 대해 청와대에 거부권 행사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며 "조속히 시행령을 신설해 공짜 노동과 시민의 생명이 사라지는 것을 막아달라"고 말했다.



국세청·SH 콜센터 노동자들 "공공기관 교섭회피"…장관 면담 요구

콜센터 노동자들이 노란봉투법 시행에도 공공기관조차 교섭을 회피하고 사용자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면담을 요구했다.



한진 조현민 사장 "여성 경영인, 혁신의 주체로 봐야"

한진 조현민 사장이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2026 세계중소기업학회 세계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6일 한진에 따르면 지난 1일 조 사장이 중소기업 국제기구 '2026 세계중소기업학회 세계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과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우선 조 사장은 총회에서 미국 연방하원의원 회관인 레이번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 보이스: 국경 없는 기업가 정신'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캠코, 기업은행과 부울경 중소기업 자금지원 확대

캠코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부산·울산·경남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 기조 속에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은행은 캠코 예탁금 등을 기반으로 총 210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최대 2.2%p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팡플레이, 광고 없애려면 월 3900원 더…슬쩍 출시한 '프리미엄 패스'

쿠팡플레이가 광고 없이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별도의 유료 서비스를 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고 기반 무료 서비스와 광고 제거 유료 서비스를 병행하면서 수익모델 다변화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패스는 와우회원이 추가 요금을 내면 콘텐츠를 광고 없이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웹에서 결제하면 월 3900원, 모바일 앱에서는 월 4500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내년 서울 입주물량 1.3만가구…1990년 이후 최저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1만3000가구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1990년 이후 가장 적은 규모다. 올해(1만7210가구)보다 4191가구(24.4%) 감소한 규모다.서울 입주 물량은 2023년만 해도 3만754가구에 달했다. 업계에서는 서울의 입주 물량 부족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대우건설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서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을 분양 중이다.



[게시판] 서금원, 제1기 KINFA 상생유스 금융교육 봉사단 출범

서민금융진흥원은 대학생 47명을 'KINFA 상생유스 금융교육 봉사단' 1기에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처음 출범한 상생유스 봉사단은 금융교육 현장에서 보조강사로 참여해 금융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고령층과 청소년의 실질적인 금융 이해도 향상과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민금융진흥원은 대학생 47명을 'KINFA 상생유스 금융교육 봉사단' 1기에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게시판] 부산항만공사, 中 산둥성항만그룹과 협력

부산항만공사는 중국 산둥성항만그룹 가오리핑(高立平) 회장 일행이 지난 4일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해 양 기관 간 항만·물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 이번 방문은 부산항만공사와 산둥성항만그룹 간 항만·물류 분야 교류를 한층 확대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해운·물류 환경 속에서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아파트 공급 감소에...신축 선호 현상 뚜렷

서울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면서 '신축 선호' 현상이 한층 뚜렷해질 전망이다. 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년 서울 입주 예정 물량은 총 1만3019가구(임대 제외)로 올해 1만7210가구 대비 24.4% 줄어든 수치다. 공급 선행지표인 인허가 실적도 하락세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주택 인허가 실적은 누적 1만9052가구로 전년 동월 1만9329가구 대비 1.4% 감소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23개 동 총 1931가구 규모 대단지다.



삼성전자 상반기 성과급, 반도체 최대 100%·스마트폰 50%(종합)

모바일과 가전·TV 사업을 하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기본급의 최대 75% 성과급을 받게 됐다. 삼성전자는 6일 오후 사내망을 통해 올해 상반기 '목표달성 장려금'(TAI·Target Achievement Incentive) 지급률을 공지했다. 지급일은 오는 8일이다. TAI는 삼성전자의 성과급 제도 중 하나로,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실적을 토대로 소속 사업 부문과 사업부 평가를 합쳐 최대 월 기본급의 100%까지 차등 지급한다. 메모리사업부의 경우 작년 하반기에 이어 최대치인 100%의 TAI가 책정됐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350조원에 육박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삼성전기와 삼성SDI는 각각 전 사업부 공통으로 100%, 75%의 TAI가 결정됐다.



[바이오스냅] 한독, AI 플랫폼 기반 지능형 공장 구축

한독[002390]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능형 공장 구축을 본격화한다. 한미약품[128940]과 SK바이오팜[326030]은 국제 학술지가 뽑은 혁신 선도기업에 포함됐다. 한독은 2년간 국비 포함 42억원을 투입해 AI 플랫폼 기반 지능형 공장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삼진제약[005500]은 유방암 치료제 '풀베서드주'(성분명 풀베스트란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버스 대신 걸어서 환승…대구공항 정시율 높인 스윙브리지

그동안 대구공항을 오가는 항공기는 국내·국제선을 연이어 운항하는 경우가 많아 탑승을 위해 버스로 이동하는 등 이용이 번거로웠다.



에어로케이 청주~오사카 취항 3주년… 국제선 누적 500만 명 돌파 '눈앞'

에어로케이 제공 에어로케이항공의 첫 국제선인 청주~오사카 노선이 취항 3주년을 맞은 가운데, 단일 노선 누적 탑승객 69만 명을 돌파하며 청주국제공항의 핵심 수익 창출원으로 안착했다. 오사카 노선의 가파른 여객 수요 성장에 힘입어 에어로케이의 국제선 전체 누적 탑승객 역시 이달 중 500만명 고지를 돌파할 전망이다. 에어로케이항공은 6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청주~오사카 노선 취항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7월 6일 운항을 시작한 오사카 노선은 에어로케이의 최초 국제선이다. 증편 이후 지난 2월 해당 노선 누적 탑승객 6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현재까지 약 69만명을 수송했다.



삼성SDS 창사 첫 노조 생겼다…출범 직후 2천여명 몰려

성과급 개편 논란에 직원 결집 본격화 "공정한 평가 원해"…과반 노조 확보 추진 삼성SDS 창사 이래 첫 노동조합이 6일 공식 출범했다. 현금 성과급을 자사주 보상으로 바꾸는 인사제도 개편을 둘러싼 갈등이 노조 설립으로 이어졌으며, 출범 2시간 만에 2천명에 가까운 직원이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취재를 종합하면 초기업노조 삼성SDS 지부는 출범 선언문을 내고 "삼성SDS 동료들의 권익과 존엄을 지키기 위해 노동조합을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삼성SDS 전체 임직원은 약 1만1천명이다. 노조는 초기업노조 삼성SDS 지부 형태로 설립됐다.



금융위, 포용금융최고책임자 도입 논의…포용금융 면책도 살핀다

금융당국이 포용금융 지배구조 내재화를 위해 포용금융최고책임자 도입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포용금융 관련 금융회사 면책 문제도 들여다본다. 금융위원회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포용금융 전략 추진단 감독총괄분과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분과에서는 포용금융 정책방향을 전반적으로 설계하고, 항구적 제도화를 위한 추진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과제별로 포용금융의 방향성 정립 포용금융 지배구조 내재화 포용금융 관련 금융회사 면책 등 감독이슈 포용금융의 질적 향상을 위한 자산형성 분과를 별도 소분과로 운영한다.



포항∼일본 크루즈 뜬다…경북도민 최대 60만원 할인

10월에 경북 포항과 일본을 연결하는 크루즈가 운항한다.



[게시판] 한국선급, 원격제어·자율운항 기술세미나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정의 선박(SDV) 시대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삼성전자 반도체, 상반기 성과급 기본급의 최대 100% 지급...생활가전은 25%

삼성전자는 6일 오후 사내망을 통해 올해 상반기 '목표달성 장려금'(TAI·Target Achievement Incentive) 지급률을 공지했다. 이어서 이듬해 1월 말에는 초과이익성과급(OPI, 연봉의 최대 50%)이 지급된다. 지난 5월 노사 합의에 따라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의 경우엔 OPI와 더불어 반도체 부문에 대한 특별성과급이 추가된다. 이달에 지급되는 상반기 TAI는 실적을 토대로 소속 사업 부문과 사업부 평가를 합쳐 최대 월 기본급의 100%까지 차등 지급된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은 350조원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협력업체 마진 일방인하' 교촌에 구형보다 많은 벌금 8천만원

치킨 튀김 전용 기름 공급사의 유통마진을 일방적으로 없애 손실을 떠넘긴 혐의로 기소된 교촌에프앤비가 1심에서 검찰 구형량보다 무거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8일 결심공판에서 벌금 5천만원을 구형한 바 있다. 신 부장판사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요식업 프랜차이즈 업체로 법률과 윤리를 준수할 책임이 있음에도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유통업체가 마진 없이 전용유를 판매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7월 7일은 ‘쓱배송’하는 날” 결제금액의 14% 더블 적립

쓱7클럽은 월 2900원에 결제금액의 7% 고정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이다. 또 5만원 이상 구매한 멤버십 회원에게는 6일과 8일 3000원의 장보기 지원금을 지급한다. 일반 고객에게는 2000원을 제공한다.



“2초마다 1캔씩 팔려나갔다”···출시 100일 만에 누적 400만캔 판매 무알코올 ‘테라 제로’ 무서운 질주

하이트진로음료의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테라 제로’가 출시 100일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캔을 돌파했다. 6일 하이트진로음료에 따르면 테라 제로는 출시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100일간 출고량 기준 400만캔이 판매됐다. 테라 제로 400만 캔을 일렬로 세우면 520㎞에 달해 서울~부산 잇고도 100㎞가 남는다. 테라 제로는 호주산 맥아 농축액을 사용한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다.



석유공사, 중동 위기에 해외생산 원유 154만배럴 국내 반입

한국석유공사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해 해외에서 생산한 원유 154만5천배럴을 국내로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젠스타메이트·MSCI, '韓 부동산 새 투자지도' 제시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오피스 공급 확대 우려에도 견조한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회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가 차세대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6일 젠스타메이트는 글로벌 부동산 지수기관 MSCI와 공동으로 '2026 Commercial Real Estate Insights' 포럼을 열고 오피스·물류·데이터센터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주주 동의 없으면 ‘물적분할 자회사 상장’ 못한다…‘제 2의 LG엔솔’ 막는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나왔다

이르면 이달말부터 회사의 사업을 떼어내 별도 자회사로 만들어 상장하려 할 때는 모회사 주주들의 동의를 반드시 얻어야 한다. 동의 과정에서 지배주주의 의결권은 3%까지만 인정된다. 그동안 ‘쪼개기 상장’ 논란으로 반복된 일반 주주 피해를 막기 위해 금융당국이 사실상 중복상장 문턱을 대폭 높인 것이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6일 자회사 상장에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는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핵심 기준은 바로 모회사 주주들의 동의 여부다. 특히 회사를 쪼개 자회사를 만들어 상장(물적분할)하는 경우에는 모회사 주주 동의가 필수다. 주주들이 동의하지 않으면 상장 자체가 불가능하다. 물적분할이 아니라 다른 회사를 인수하거나 원래 없던 사업을 신설해 상장시키는 등의 일반적인 자회사 상장은 주주 동의를 ‘권고’하는 수준에 그쳤다. 매출·영업이익·자산이 모회사의 10% 미만으로 비중이 낮은 자회사는 주주 동의 절차에서 예외로 뒀다. 모회사 이사회의 책임도 강화했다. 그동안 국내 기업들은 자회사 상장 시 “독립 법인이 결정하는 사안에 모회사 이사회가 간섭할 수 없다”는 논리를 내세웠고 정작 자기 회사 주주들의 이익에는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성적보다 일머리’ 검증 전국 확대…대한상의, 내년부터 연 2회로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전국 569개 직업계고 3학년 5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직업공통능력 인증진단’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2015년부터 교육부와 대한상의가 함께 운영해 온 이 제도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직무 능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지원자의 실무 기반 문제해결 능력을 비용 부담 없이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 최근 현장 요구를 반영해 운영 방식도 대폭 개편됐다.



애드바이오텍, 온힐 2대주주 등극…신성장축은 '반려동물 바이오'

면역항체 전문 바이오기업 애드바이오텍이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온힐에 약 100억원을 투자하며 2대주주에 올랐다. 기존 면역항체 사업을 넘어 원헬스(One Health) 기반 바이오·헬스케어 생태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는 평가다. 취득 후 지분율은 12.28%로, 김도형 대표에 이어 온힐의 2대주주가 된다.



반크 '아프리카 서사 관측소' 오픈…"서구 편향 바로잡기"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영어, 프랑스어, 아랍어, 포르투갈어 등 다양한 언어로 된 보도를 수집·번역·요약한다. 가령 6일 오후 현재 왼쪽 코너 '오늘 아프리카 국가별 전세계 외신 핵심'은 '가나 월드컵 탈락과 이집트·모로코의 스포츠 위상 및 가나 인프라 혁신'으로 요약했다. 그러면서 "가나 축구협회(GFA)는 월드컵 탈락 후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과 결별했으며, 일본 기업은 가나에 배터리 교체식 전기 미니버스 'MANA'를 도입했다. RFI와 알자지라는 라이베리아의 대규모 코카인 압수와 말리 투아레그 반군의 러시아 바그너 그룹 헬기 격추 사건을 중점적으로 보도하며 서아프리카 안보 위기를 조명했다"라고 설명했다. 설명 하단에는 해당 기사들을 올리고 원문 링크도 연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반크가 아프리카 관련 오류 시정과 인식 개선 캠페인을 데이터와 AI, 지도 기반의 실시간 관측 기술로 확장한 결과물이다.



중동전쟁에 중기 절반 이상 "매출·이익 감소"

절반이 넘는 중소기업이 중동전쟁 등 국제 정세 변화로 인한 경영 부담을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부담 수준은 평균 62.2점(100점 기준)으로 나타났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는 기업은 8.4%에 불과했다. 반면 감소했다는 기업은 56.0%로 대외 불확실성이 경영성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크게 감소했다"고 답한 기업도 30.0%나 됐다. 제조업 중 석유·화학, 전기·전자, 식품·섬유 업종의 부담이 다른 업종에 비해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비용 부담 수준을 보면 원자재·상품 구매비와 에너지 비용 등 운영비용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한다고 응답한 기업은 42.8%다. 원가 상승에 대한 대응도 단기적인 비용 관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기업의 대응 역량은 아직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감평사협회 "변리사법 개정안은 이해충돌...셀프감정 우려"

협회는 해당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자신이 대리한 특허를 동일한 변리사가 가치평가할 수 있도록 해 이해충돌을 허용할 우려가 있다고 7일 밝혔다. 협회는 이 같은 구조가 이른바 '셀프감정'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가치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6천억 규모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자펀드 운용사 모집

8월 중 최종 선정…1차 운용사도 지원 가능 재정모펀드·공모펀드 운용사는 1차와 동일 금융위원회가 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의 자펀드 운용사 선정 절차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2차 펀드의 큰 틀은 1차 펀드와 유사하게 진행된다. 다만 실제로 기업에 투자하는 자펀드 운용사는 새롭게 선정한다. 1차 펀드를 맡았던 기존 10개 자펀드 운용사도 이번 공모에 지원할 수 있다. 자펀드 운용사 선정 기준과 투자 조건은 1차 펀드와 동일하다. 자펀드는 펀드 결성 금액의 60% 이상을 주목적 투자 대상에 투자해야 한다.



횡령·배임 징후 잡는다...한금원 '회계실무자윤리인증', 한경협 교육 신청 오픈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은 '회계실무자윤리인증'이 한국경제인협회 국제경영원에 정식 교육 과정으로 신규 개설됐다고 6일 밝혔다. 회계실무자윤리인증'은 단순한 도덕 교육을 넘어 실제 발생 가능한 횡령·배임 등 사고 징후를 선제적으로 식별하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폴라리스오피스, 계열사·경영진 동반 매수 "AI 성장 자신감" [공시록]

폴라리스오피스의 계열사와 주요 경영진이 잇달아 자사주를 장내에서 사들이며 책임경영과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드러냈다. 최근 코스닥 시장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회사의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시장에 보여주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폴라리스오피스 계열사인 폴라리스AI와 폴라리스AI파마는 최근 장내에서 폴라리스오피스 주식 각각 93만423주, 86만1955주를 취득했다. 경영진도 매수 행렬에 동참했다. 회사 측은 "시장 환경과 무관하게 사업 경쟁력과 성장 전략에는 변화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계열사와 경영진이 직접 매수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청년미래적금 신청 마감…누적 가입 신청자 234만명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자가 약 234만3천명으로 마감했다.



같은 반도체 ETF인데…브이엠·한미반도체가 수익률 갈랐다

같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데도 최근 한 달 수익률이 40%포인트 가까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 기간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는 각각 13.79%, 13.13% 하락했다. 'IBK K-AI반도체코어테크'도 13.49% 떨어졌다.수익률 상위권의 반도체 소부장 ETF는 공통적으로 메모리 전공정 장비주 비중이 높았다. 지난달 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장기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전공정 장비 수요가 가장 먼저 살아날 것이란 전망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소부장 업사이클 기간이 연장될 것"이라며 "소부장 내에서는 전공정 장비에 우선순위를 둔다"고 말했다.



수출입은행, 신임 리스크관리본부장에 황정욱

황 신임 본부장은 한국외대 무역학 학사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금융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신임 리스크관리본부장에 황정욱 리스크관리부장(54)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수은 리스크관리부장과 인사부장, 여신총괄부장, 플랜트금융부장 등을 지낸 리스크 관리 및 경영기획 전문가다.



[게시판] 신한저축은행,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참여

채 대표는 하나저축은행 양동원 대표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채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를 추천했다.



강원 평창에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산림청 "초기 확산저지 총력"

무단 이동 '인위적 확산'이 70%↑…헬기·드론·지상 예찰 등 선제적 방제 강화 (대전=) 김준호 = 강원 평창에 소나무재선충병이 새롭게 발생해 산림 당국이 방제를 강화하고 나섰다. 6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2일 강원 평창군의 소나무 한 그루가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최종 확진됨에 따라 평창군 산양삼융복합지원센터에서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예찰 결과를 토대로 감염목을 전량 방제해 초기에 확산을 저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전국적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뷔페 전문 식당들, 고급화·차별화 앞세워 잇단 가격 인상

서울 특급호텔 평일 점심 17만원대·저녁 최고 20만5천원대 형성 애슐리퀸즈그랜드 저녁 가격은 4천원 오른 2만9천900원 뷔페 전문 식당들이 고급화·차별화를 내세우며 가격을 속속 올리고 있다. 한화푸드테크가 운영하는 63뷔페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퐁피두센터한화 개장에 맞춰 '63뷔페 파빌리온 더 프리미엄'으로 새롭게 단장해 2년 만인 이달부터 새로 문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가격은 성인 기준 평일 점심 15만5천원, 저녁 17만5천원으로 재개장 이전과 견줘 3만5천원씩 올랐다. 웨스틴조선과 포시즌스 등 서울 시내 특급호텔의 뷔페 레스토랑도 약 6개월 만에 가격이 인상됐다. 포시즌스호텔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도 지난 1일 자로 주중 저녁의 가격을 19만5천원에서 19만9천원으로, 주말 저녁의 가격을 19만9천원에서 20만5천원으로 올렸다. 포시즌스 관계자는 "여름철 메뉴 개편과 프리미엄 식재료 업그레이드에 따른 가격 조정"이라고 말했다.



제주시,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 신청 접수

제주시는 하반기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한도는 농어가의 경우 영농·영어 규모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며, 생산자단체는 최대 3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하반기 융자부터는 농어촌민박 그린리모델링 지원과 농어업용 시설 화재 피해 특별 지원이 추가됐다.



다카이치 확장 재정에 日채권·외환 시장 흔들…"호네부토 쇼크'

일본 장기 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가 6일 한때 2.830%로 상승하며 1996년 10월 이후 약 3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채권 금리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채권 가격은 급락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다카이치 정권이 적극 재정을 호네부토 방침을 통해 표면화하면서 재정 악화 우려를 의식한 채권 매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해설했다. 다카이치 내각이 최근 발표한 경제재정 운영과 개혁 기본방침, 이른바 호네부토 원안에는 지난해까지 정부 재정 운영원칙에 담겼던 '재정 건전화'라는 언급이 삭제됐다.



매출 500억대 IT 유통사 매물로

매각 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A사는 지난해 매출 500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올리는 등 우량한 재무구조를 갖췄다. 회사는 지난해 매출 260억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16억원을 기록했다. 매각 주관은 브릿지코드가 맡았다. C사는 지난해 매출 약 34억원, EBITDA 2억원을 기록했다.



케어닥 “돌봄 인식 개선으로 어르신 일상에 ‘새로운 봄’”

단순한 시설을 넘어 ‘노인의 집’으로서 브랜드 콘셉트 설명에 초점을 맞췄다. 광고 론칭을 기념해 유튜브 및 SNS에 감상평을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키움證 연금저축 혜택 강화…9월 말까지

일례로 연금저축 계좌 순입금 금액에 따라 최대 150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타사의 연금저축 이전 또는 만기ISA 자금을 연금저축으로 전환하면 이전·전환 금액을 순입금 산정시 2배로 인정한다.



국민연금 부동산 운용사 심사…앞으로 서울 아닌 전북 전주서

국민연금공단이 국내 부동산 위탁운용사를 뽑는 일괄심사위원회를 사상 처음으로 전북 전주에서 연다. 국민연금의 국내 부동산 위탁운용사 선정위원회가 전주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국민연금은 기금운용본부가 2017년 전주로 이전한 뒤에도 부동산 운용사 대면 평가와 선정위원회를 대부분 서울에서 열어왔다. 기금운용본부는 전주에 있지만 출자사업의 핵심 절차는 서울에서 진행하는 관행이 이어진 셈이다.국민연금은 이번 출자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부동산 위탁운용사 일괄 심사를 원칙적으로 전주에서 개최할 방침이다. 이 가운데 2곳에 각각 최대 300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HJ중공업, 2572억 규모 '부산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사업' 수주

평가 결과, HJ중공업이 주간사로 참여한 컨소시엄은 기술 평가에서 일찌감치 경쟁사를 제치고 우위를 점했으며, 가격 점수를 합산한 최종 평가에서도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낙찰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대형 공공건설 및 기술형 입찰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현재 벡스코는 전시 가동률이 포화 기준인 60%를 넘어서며 공간 확충이 시급한 과제였다. 이번 제3전시장이 완공되면 글로벌 전시·컨벤션 유치 경쟁력이 대폭 끌어올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올해 첫 폭염특보…전력수요 급증 속 산업계·지자체 비상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울산기상대(중구 약사동)에 기록된 최고기온은 섭씨 31.2도였다. 주요 관측지점별로는 남구 장생포 28.3도, 북구 울산공항 31.7도, 울주군 온산 32.1도 등이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울산지역 순간 최대 전력 부하량은 3천343㎿(메가와트)를 기록하며 전날 최고치(3천205㎿)를 오전 중에 이미 넘어섰다. 올해 첫 폭염특보 발효에 울산지역 주요 야외사업장들은 일제히 현장 작업자 보호 조치에 나섰다. 열 적응이 필요한 신규 입사자는 추가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한편, 작업장 인근에 그늘진 장소와 얼음을 함께 제공한다. 울산시도 오는 9월 말까지를 폭염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상황 관리에 나섰다.



홈플러스 "일부 카드사, 대금지급 보류…즉각 철회하라"

홈플러스는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 이후 현대카드와 삼성카드가 오프라인 가맹점 대금 지급 보류 공문을 보낸 데 대해 부당한 처사라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새 아파트 귀해진 지방 분양시장…신규 분양 소식 '눈길'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신규 분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새 아파트 공급 감소의 영향으로 신축 아파트의 주거 가치가 오르는 모습이다.최근 부동산 시장은 지방을 중심으로 아파트 입주 물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수는 17만7645가구로 전년 대비 30% 감소했다. 특히 지방의 경우 그 감소세가 더욱 두드러졌다.올해 지방 입주 예정 아파트는 8만9596가구로 전년 대비 33.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수도권 입주 예정 아파트의 감소세는 25.9%에 그쳤다. 아파트 공급이 상대적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이런 분위기 속에서 지방 신축 아파트의 집값 상승세는 뚜렷해지고 있다. 신축으로 분류되는 준공 5년 이하 아파트의 집값 상승률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지방 준공 5년 이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1.13로 전년 대비 2.76P 올랐다.반면, 같은 기간 준공 5년 초과~10년 이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상승률은 1.44P에 그쳤다. 또 준공 10년 초과~15년 이하의 상승률은 0.78P에 불과했다. 지난해 5월 실거래가 6억5500만원(24층)보다 1억6000만원(24.4%)가 올랐다.



외환시장 24시간 거래 첫날 환율 4.7원 오른 1,530.3원

외환시장 거래 시간이 24시간으로 연장된 첫 날 원/달러 환율은 저가 매수 수요 등에 소폭 반등해 1,530원대로 올라섰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4.7원 오른 1,530.3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2.0원 오른 1,527.6원으로 오전 6시에 거래를 시작한 뒤 상승폭을 키워 장중 1,537.5원까지 올랐다. 지난 달 19일부터 12거래일 연속 순매도다.



중랑구 상봉7구역, 최고 49층·841세대 주상복합단지로 재탄생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2일 상봉7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를 고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봉7구역은 용적률 826.18%를 적용해 지하 7층∼지상 49층, 4개 동 규모의 타워형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저층부에는 연면적 5천908.15㎡ 규모의 문화시설이 조성된다.



오리온그룹, 창사 첫 분기배당 실시…총 1천억원 규모

오리온홀딩스[001800]와 오리온[271560]은 6일 이사회를 열고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중간)배당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오리온의 분기배당금 총액은 692억원으로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다음 달 6일이다. 오리온홀딩스는 총 331억원을 배당하며 다음 달 10일 지급될 예정이다.



코스피, 하락 전환해 약보합 마감…8,000선 겨우 지켜

6일 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뒤 하락 전환해 8,000선을 겨우 지켰다.



두산·쌍용건설, 경기 '부천 소사본1-1구역' 다음달 분양

서해선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12분 만에 이동할 수 있으며, 김포공항역에서 5·9호선과 공항철도로 환승해 마곡·여의도·광화문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편리하게 닿을 수 있다. 1호선을 이용할 경우 신도림역까지 약 18분, 용산역까지 30분대로 연결돼 서울 서남권과 도심을 오가는 출퇴근 여건도 우수하다.광역교통망 확충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소사역에서 서해선으로 연결되는 부천종합운동장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정차가 예정돼 있으며, 부천시는 소사역에 KTX-이음 정차도 추진하고 있다.생활 기반시설도 풍부하다. 소사역 일대 상권과 부천자유시장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천역 로데오거리와 이마트 부천점도 가깝다. 스타필드시티 부천과 롯데백화점 중동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차량으로 약 10분대다. 부천세종병원이 인접해 있고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도 가까워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다.교육환경도 잘 갖췄다. 부천의 대표 학원가인 중동 학원가도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다.



부산 찾는 베트남 관광객 증가…부산관광공사·다낭시 협약

부산관광공사는 베트남 다낭시 문화체육관광국과 양 도시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동서발전, 차세대 건물일체형 태양광 패널기술 실증 착수

한국동서발전은 내화성과 안전성을 갖춘 차세대 건물일체형 태양광 패널(BIPV) 기술의 현장 실증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023년부터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공동으로 '내화특성 메탈패널일체형 건물일체형 태양광'을 개발 중이다. 지난 5월 음성복합발전소에 17.7kW(킬로와트) 규모 시제품을 설치하고 실증을 시작했다. 건물일체형 태양광은 건물 외벽, 지붕, 창호 등 건축자재를 태양광 패널로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별도 구조물을 옥상에 설치하는 기존 태양광과 달리 건물 외장재 자체를 태양광 설비로 대체할 수 있다.



[특징주] 레몬헬스케어, 코스닥 상장 첫날 6% 하락(종합)

레몬헬스케어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6일 하락 마감했다.



[특징주]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결과 앞두고 강세 마감(종합)

캐나다의 차기 잠수함 프로젝트 사업자 발표를 앞두고 6일 해양 방산기업 한화오션[042660]이 국내 증시에서 8%대 상승률로 마감했다. 이날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오션은 8.61% 오른 11만6천100원에 장을 마쳤다. 한화오션이 독일 업체와 경쟁 중인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전 결과가 이르면 내일 새벽 나올 것이라는 보도에 투자자 기대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울산소식] 울주군, 체납 차량 52대 번호판 야간 영치

울산 울주군은 올해 2분기 체납 차량 번호판 야간 영치 활동을 실시해 체납 차량 52대 번호판을 영치했다고 6일 밝혔다. 영치 내용은 울주군 차량 45대, 울주군 외 체납 차량 7대 등 52대다.



반도체 급락·반등에 출렁인 코스피…센터장들 "실적이 추가 상승 열쇠"

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코스피가 1만 시대를 향해 순항할 전망이다.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이달부터 본격화되는 2·4분기 실적 시즌을 추가 상승의 주된 동력으로 꼽았다.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국내 반도체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과정에서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기업 이익 개선세가 재확인될 것으로 봤다. 이 경우 코스피가 최대 1만2000p까지 질주할 가능성을 열어놨다. 리서치센터장들은 공통적으로 이번 실적 시즌에서 기업들의 이익 개선 여부가 확인될 경우 최근 반도체주 조정이 일시적 속도 조절에 그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코스피 상승 여력을 이익 전망과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봐야 한다는 분석도 있다. 실적 추정치가 상향될 경우 현재 지수 수준에 대한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가와 물가 흐름에 따라 글로벌 금리 부담이 다시 커질 경우 실적 개선 기대에도 투자심리가 흔들릴 수 있어서다.



반도체 조정은 '속도조절'..."3분기 최선호는 AI 인프라"

최근 반도체주가 조정압력을 받고 있지만 국내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이를 단기적인 속도 조절 과정으로 진단했다. 하반기에도 반도체를 중심으로 IT하드웨어·전력기기 등 인공지능(AI) 인프라가 증시를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코스닥은 정책 모멘텀을 계기로 '옥석 가리기'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했다.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하지만 메모리 업황과 인공지능(AI) 수요를 감안하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여전히 견조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AI 투자 둔화를 우려하는 시각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메모리 수급도 당분간 타이트한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027년 메모리 수급은 더욱 타이트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반기 투자 전략 역시 AI 중심의 주도주에 무게가 실렸다. AI 투자가 데이터센터와 전력 설비, 서버 부품 등으로 확산되면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AI 밸류체인 전반의 수혜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 하반기 투자축을 AI 인프라 수혜 업종과 정책·소비 수혜 업종으로 나눠 접근해야 한다고 봤다.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하락…8000선은 사수

코스피지수가 6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도 장중 하락폭을 줄여 8000선을 사수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01포인트(0.46%) 내린 8051.33을 기록했다. 거래일 기준 하루 만에 약세로 전환했다. 1%대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한때 8300선을 회복했으나 이후 하락 전환해 한때 8000선이 깨지기도 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3338억원, 1조435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2조649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엇갈렸다. HLB(0.83%) 등은 상승했다.이수



신세계까사 '마테라소' 오프라인 승부수 띄운다

신세계까사의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가 브랜드 전환 3주년을 맞아 오프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확장에 나서고 있다. '수면 경험'을 제안하는 체험형 공간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는 수면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6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마테라소는 당초 까사미아의 매트리스 라인업 중 하나였으나 수면 시장 확대에 대응해 2023년 7월 독립 브랜드로 전환됐다.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이 매장 2·4분기 침실 가구 매출이 지난해 전체 매출 평균 대비 41% 올랐다.



신한투자증권, 상속·증여 설계 수요 늘자 신탁 상품 주목

자산관리 수요가 늘어나면서 상속과 증여를 설계할 수 있는 신탁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금전과 유가증권, 부동산, 보험금청구권 등 다양한 자산을 기반으로 통합 상속·증여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사전 증여로 증여 가액을 확정해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비금전 재산을 신탁하는 경우에는 최소 가입 금액이 높아질 수 있다. 신탁 보수는 계약 체결 시 발생하는 체결보수와 수익권 이전 시 발생하는 집행보수로 구성되며, 계약 별로 상이해 상담을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한국투자증권, AI 밸류체인 담은 美테크 펀드…3000억 유입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이어지면서 AI 밸류체인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도 자금이 몰리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한국투자 JP모간 미국테크 펀드’가 대표적이다.‘한국투자 JP모간 미국테크 펀드’는 지난 5월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자산운용사 JP모간자산운용과 협력해 출시한 상품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6월 해당 펀드에 1주일 만에 약 3000억원의 신규 자금이 유입됐다고 밝혔다.투자 대상은 시가총액 상위 기술주에 국한되지 않는다.



반도체 쉬어가자 10개 중 8개 올랐다…순환매 이어질까

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지난주 코스피가 3% 넘게 하락했지만 상승 종목수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내내 이어졌던 반도체 중심의 쏠림 장세가 다소 완화되면서 소외 업종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양상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본격적인 순환매로 단정하기보다는 실적 시즌 이후 방향성을 확인해야한다고 조언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6월 29일~7월 3일) 국내 증시 전 종목 2870개 가운데 2204개가 상승했다. 상반기 내내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됐던 상승세가 다른 업종으로 확산된 것을 의미한다. 'KRX 반도체' 지수는 지난주 8.25% 하락했고 'KRX 정보기술' 지수도 6.17% 내렸다.



익산시, 재건축·재개발 빨라진다…정비사업 통합 심의

전북 익산시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시행계획 인가에 필요한 각종 심의를 한 번에 처리하는 통합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증권, ISA 만기자금 연금 전환 땐 추가 세액공제

중개형 ISA 계좌는 만기일로부터 60일 이내 연금 계좌로 이전이 가능하다. 혜택은 이전 금액 구간별로 차등 지급되며, 최대 1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IRP 계좌로 이전하는 경우에는 모바일 상품권 3만원이 지급된다. 단 경품 지급 때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ISA 만기 자금을 연금 계좌로 이전한 투자자가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 중개형 ISA에 재가입할 경우에도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증시는 역대급 랠리…기업 자금조달은 전년대비 '반토막'

국내 증시가 역대급 랠리를 이어가고 있지만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 등 기업 자금조달 시장에는 냉기가 흐르고 있다. 올해 1월 LS그룹의 비상장 자회사 에식스솔루션즈는 이재명 대통령이 중복 상장 문제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직후 국내 증시 상장 신청을 철회했다. 이어 3월 대통령 주재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 중복상장 원칙금지·예외허용 방향을 발표하면서 사실상 IPO 시장이 얼어붙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올해 신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케이뱅크가 유일하다. 지난해 상반기 4개사가 증시에 입성한 것과 비교하면 '반의 반'도 안되는 수준이다.



경기도 재정난 설상가상…올해 '세수 펑크' 3천500억 전망

본예산 미편성 사업비 3천억 추경편성 필요…세출 구조조정 착수 올해 경기도 지방세(도세) 수입이 당초 예상보다 3천500억원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재원 부족으로 3천억원 이상의 사업 예산이 본예산에 편성되지 않은 터라 재정난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된다. 올해 전체 징수목표액 16조633억원의 44.4% 수준이다. 상반기 취득세 징수 추이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경우 올해 세수 부족액은 모두 3천500억원을 넘게 된다.



KB증권, 수시식부터 적립식까지…발행어음 상품 풍성

KB증권이 발행어음 상품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장 변동성 확대로 대기 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전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서다.KB증권은 발행어음 상품군이 다양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수시식은 단기 대금을 유연하게 운용하려는 투자자에게 적합하고 약정식은 투자기간을 정해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다. 스텝업 발행어음은 단계별 수익률이 적용되는 구조로 중도상환을 하더라도 이전 단계까지 적용된 수익률은 유지되고 현재 회차에 대해서만 중도상환수익률이 적용된다. 적립식 발행어음은 연 4% 수준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 반도체·정책 수혜주 타고 수익률 고공행진

이 펀드는 지난해 10월 출시돼 8개월 만에 160%를 웃도는 수익률을 거둔 셈이다. 올해 들어서만 124.05%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준수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AI 인프라 확대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효성중공업을 비롯한 전력 인프라 관련주도 주요 투자 대상이다.종목을 선정할 때는 펀드매니저 외에 애널리스트 7명이 전담 섹터를 함께 분석한다.



미래에셋증권, 투자 로봇이 알아서 내 연금 맞춤 설계

미래에셋증권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가 누적 평가금액 10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2022년 미래에셋증권이 선보인 로보어드바이저는 알고리즘을 통해 투자자의 금융 데이터를 분석해 자동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운용해주는 서비스다. 고객의 투자성향을 진단해 여기에 맞는 개별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안하고,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이 과정을 모두 자동화했다. 가입 후엔 ‘내 계좌 맞춤설계’를 진행해 맞춤 포트폴리오를 확인하고, 승인 시 바로 운용지시로 이어진다.



"연평균 영업이익 성장률 99.9%에 달할 것"...한화시스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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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수익률 뛰어넘는 지주사…시세차익에 배당까지 '두둑'

오히려 삼전닉스 주가 수익률을 뛰어넘으며 프리미엄을 형성하는 모습이다. 삼성물산(8.32%)의 월간 상승률 역시 같은 기간 삼성전자(5.36%)를 뛰어넘었다. 같은 기간 삼성생명의 주가 상승률은 3.22%였다.SK스퀘어와 삼성생명, 삼성물산은 각각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지분을 대량 보유한 핵심 지주사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지분 20.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삼성생명과 삼성물산 역시 삼성전자 지분을 각각 8.5%, 5.1% 보유한 핵심 주주다.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가치도 180조원을 넘어섰으며, 삼성물산 역시 삼성전자의 지분가치가 104조원 수준으로 뛰었다. 하지만 자회사의 몸값이 크게 뛰면서 지주사가 보유한 지분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 SK스퀘어 역시 올해 주당 1550원의 현금배당을 처음 도입한다.증권사들은 이들 지주사의 하반기 랠리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SK스퀘어의 목표주가를 270만원으로 상향했다. 삼성물산 역시 목표가가 높아졌다.



농어촌공사, 알제리 연구진에 씨감자 생산 노하우 전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는 18일까지 알제리 국립농업연구소(INRAA) 고위급 연구원들을 초청해 '알제리 씨감자 생산 연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 연수사업 시행기관인 공사는 지난 성과를 한층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알제리 연구원들이 신품종 개발과 스마트 생산 체계 등 선진 기술을 학습하고 현지 환경에 적합한 품종과 수확 후 관리 방안을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방점을 뒀다.



스페이스X 휘청이자…우주 ETF 줄줄이 하락

미국 항공우주 업체 스페이스X 상장 이후 해당 종목을 담은 국내 상장지수펀드(ETF)가 줄줄이 내림세다. 이 회사는 기업공개(IPO) 청약에서 공모주 배정을 한 주도 받지 못했다.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우주항공TOP10’ 역시 -20.74%로 부진했다.국내 미국 우주항공 ETF가 이처럼 일제히 하락한 건 스페이스X 주가의 변동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에서 스페이스X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80% 하락한 157.54달러에 장을 마쳤다.



커버드콜 ETF 순자산 28조…반년 새 두 배

다만 같은 지수를 기초로 한 상품이라도 옵션 매도 비중이 달라 수익률이 크게 바뀐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기준 국내 상장 커버드콜 ETF 순자산은 28조원대로 집계됐다. 커버드콜 ETF는 주식을 매수하는 동시에 해당 주식의 콜옵션을 매도하는 상품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옵션 매도 비중에 따라 커버드콜 ETF 수익률이 천차만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커버드콜 ETF 특별배당은 초과 성과를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구조에서 나온다.



'재고가 부족합니다'…홈플러스, 텅 빈 매대에 적막감까지 흘러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에서 가 만난 합정점 직원들은 어두운 표정으로 이같이 말하며 매대에 물건을 진열하고 있었다. 매장 입구 앞에는 수백 대의 빈 카트 더미만 쌓여 있었다. 일부 수산 매대는 아예 가림막으로 덮여 있었다. 육류, 야채 등 신선 매대에도 신선 제품은 찾아보기 힘들었고, 올리브유나 주방용품이 대신 진열돼 있었다. 주류 판매대도 마찬가지였다. 한 남성은 "장이라도 볼까 해서 왔는데 이 정도일 줄 몰랐다. 살 게 없다"며 발길을 돌렸다. 막막하다"면서 "보다시피 매대가 비어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일할 수 있을 때까지 일해야지 어쩌겠나"라고 덧붙였다. 자주 온 매장인데 사라진다고 하니 너무 아쉽다"고 했다. 이 큰 매장, 이 큰 회사를 누가 사겠나"라면서 "정부가 지금이라도 해결책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도체發 코스피 지진…"흔들리는 퇴직연금, 쪼개라"

유가증권시장이 출렁이면서 퇴직연금 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상반기 시장을 이끌었던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주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국내 증시 비중을 더 늘려야할지, 미국 대표지수 상장지수펀드(ETF) 중심으로 돌아가야 할지 판단하기 어려워져서다. 최근처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국면일수록 특정 테마에 베팅하기보다 시장 전체를 담는 인덱스 중심으로 자산을 굴려야 한다는 의미다. 지난해 말 기준 퇴직연금 내 ETF 투자 규모는 50조원에 달한다.한국과 미국 증시를 함께 담아야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국내 증시가 반도체와 제조업 중심이라면 미국 시장은 빅테크와 플랫폼, 헬스케어 비중이 크다. 코어 자산으로는 미국 대표지수 ETF와 국내 지수 ETF가 주로 활용된다. 은퇴 시점에 맞춰 주식과 채권 비중이 자동으로 조정돼 투자자가 직접 리밸런싱할 필요가 없다.위성 자산 중 많은 자금이 몰리는 분야는 반도체다. 은퇴 시점을 2060년께로 설정한 TDF 중 주식 비중이 80%에 달하는 상품이 있다



[특징주] '실적 D-1' 삼성전자, 2%대 상승…하이닉스는 하락(종합)

삼성전자[005930] 주가가 6일 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2% 넘게 올랐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2.75% 오른 31만8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승 출발한 주가는 장 초반 한때 5.01% 급등한 32만5천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후 차익 실현 매물 등에 상승폭을 줄여 하락 전환, 한때 30만3천원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장 후반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천708% 넘게 증가한 수준이다.



BNK경영연구원 "이란전쟁 여파로 동남권 실물경제 악화"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 경제가 올해 2분기 이후 이란전쟁의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산업생산과 수출, 고용 등 주요 실물경제 지표가 빠르게 악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BNK금융그룹 소속 BNK경영연구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이란전쟁 여파와 동남권 경제 영향' 보고서를 6일 발표했다. 취업자 수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과 건설업의 고용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6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동남권이 전국보다 전쟁의 영향을 크게 받은 배경으로 중동 충격에 취약한 'R.I.S.K 경제구조'에 있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보고서는 하반기에도 지역경제 둔화 압력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란전쟁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19에 이어 전국과 동남권 간 성장격차를 확대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반도체 오를 때 바이오가 빠지는 진짜 이유

바이오, 게임, 우주항공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신약 개발이나 기술 상용화라는 옵션이 터지는 순간 폭발적인 현금흐름을 낸다. 리얼옵션 투자자들에게 진짜 무서운 기회비용은 바로 ‘주식시장 자체의 평균 기대수익률’이다.그동안 한국 주식시장은 국채 금리와 다를 바 없는 연 3% 수준의 저성장 시장이었다. 투자자들은 기대수익률에 대한 신뢰를 잃고 각자도생을 택했다. 해외 증시로 떠나거나 단기 트레이딩을 하거나 리얼옵션 성격의 주식으로 승부를 보려 했다. 대형주들은 확실한 전방 산업의 탄탄한 현금흐름과 주주환원 확대를 담보로 연 20~30%의 기대수익률을 제안한다. 한국 증시는 과거 3% 시장으로 회귀할 것인가 매력적인 리스크 대비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시장으로 안착할 것인가.



망해가는 지방백화점… 현대백화점이 던진 생존경쟁, 울산점 동구 쇼핑몰로 탈바꿈?

이러한 흐름 속에서 현대백화점 울산점 동구가 매장 철수 대신 미래형 복합 공간으로의 체질 개선을 선택해 이목을 끈다. 앞으로 행정 절차와 심의를 거쳐 최종 향방이 가려진다. 2024년에는 매출액이 798억 원까지 주저앉으며 전국 최하위 수준의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과거 조선업 전성기에 형성됐던 탄탄한 배후 수요가 붕괴된 점이 결정적이었다. 예전에는 대기업 임직원과 그 가족들의 문화·소비가 이곳으로 집중됐으나, 조선업 구조조정 이후 현장 인력이 외국인 근로자로 대체되고 기존 주민들은 정주 여건이 우수한 남구나 중구로 거처를 옮겼다.



소액·적립식 투자엔 '미니 ETF' 눈여겨볼 만

상장지수펀드(ETF)의 장점 중 하나는 다양한 기초자산과 전략으로 투자자의 선택권을 넓혀주는 점이다. 흥미로운 점은 기초자산이 같은 상품에 다른 가격표를 붙여 파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SPY는 6월 23일 기준 주당 가격이 733달러다.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QQQ)와 인베스코 나스닥 100(QQQM)은 각각 6월 23월 기준으로 각각 1주당 713달러, 293달러이다. 금 현물을 담아 국제 금 시세를 추종하는 SPDR 골드 트러스트(GLD)도 1주당 377달러지만, 미니 버전인 SPDR 골드 미니쉐어즈 트러스트(GLDM)은 79달러다. 이 경우 거래에 관련된 부가 비용(스프레드 등)이 더 투자자에게 유리하다는 의미다.



코스피, 하락 전환해 약보합 마감…8,000선 겨우 지켜(종합)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7.01포인트(0.46%) 내린 8,051.33에 마감했다. 이날 고점과 저점의 차이는 511.73포인트로, 장중 변동폭이 큰 모습이었다. 오는 7일 삼성전자[005930] 2분기 잠정실적 공개가 예정된 가운데 '투 톱' 반도체 대장주가 방향을 달리하자, 코스피는 상승과 하락을 오갔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예정된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방향성을 탐색했다"며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하는 상황 속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나타났다"고 진단했다. 또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를 대기하는 상황 속 삼성전자는 실적 기대감으로 상승했지만, 그 외 반도체주는 경계심리 유입되며 전반적으로 하락하며 종목별 차별화 장세 전개됐다"고 설명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상무는 "국내 증시는 반도체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출발했지만, 이들 종목이 지난주 금요일 큰 폭 상승했던 만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전환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악재가 부각된 것은 아니지만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신중론이 유입되며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가 이어지는 등 수급 불안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삼성전자[005930]는 이날 2.75% 오른 31만8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000660]는 3.38% 내린 234만3천원이었다. 한화오션[042660]은 캐나다의 차기 잠수함 프로젝트 사업자 발표를 앞두고 8.61% 뛰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1.34포인트(2.46%) 내린 847.07로 장을 마쳤다.



반도체에 가린 유통·소부장·증권…2분기 '깜짝 실적' 기대

상장사들의 상반기 성적표가 공개되는 7월 실적 시즌을 앞두고 ‘어닝 서프라이즈’ 종목을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매출과 순이익은 865조9523억원, 165조8445억원으로 예상된다.국내증시 상장사들의 2분기 이익 추정치는 최근 몇 달 새 급격히 상향되고 있다. 지난 4월 초 기준으로 증권가에선 2분기 합산 영업이익 142조3278억원으로 예상했다. 한달 전과 비교해서도 전체 이익이 1조5023억원 늘어나며 실적 시즌 직전까지 눈높이 상향이 이뤄지고 있다.증권가에선 7월 실적 시즌을 전후로 이익 추정치가 급격히 상향된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주를 매수하는 전략을 추천했다. 대한유화는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한 달 새 562억원에서 675억원으로 20.1% 상향됐다. 신세계는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1319억원에서 1463억원으로 10.9% 늘었다. 반도체 전공정 장비업체인 피에스케이는 한 달 새 영업이익 추정치가 16.8% 상향되면서 주가도 101.99% 급등했다. 하나투어는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10.5% 하향됐다.



뉴온, 190억원 유상증자…케이피엠테크에 제3자배정

주당 2천68원에 신주 918만7천62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외환 24시간 거래 첫날, 환율 1530원대 복귀

이날 오전 2시 기준 야간 거래 종가보다 0.3원 올랐다.환율은 오전 6시 1,527.6원으로 거래가 재개되자 1520원대 저가 매수 수요가 유입되며 장중 1537.5원까지 급등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 100대 후반에서 101대로 반등했다.엔화도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코스피, 8000선 턱걸이 마감...실적 발표 앞둔 삼전 2% ↑ [fn마감시황]

오는 7일 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는 2%대 강세를 보였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7.01p(0.46%) 하락한 8051.3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1.22% 오른 8186.82에 출발해 오전께 8327.26까지 올랐다. 오는 7일 2·4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가 강세로 마감한 가운데 국내 증시는 장중 한때 7800선을 오가는 등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증권가에서는 시장이 이번주부터 시작될 반도체 기업들의 2·4분기 실적 발표를 단기 불확실성 해소로 평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0.23% 내린 866.40에 출발했다.



침체 끝난 폴더블폰 시장…애플 참전 기대에 판 커진다

지난해 조정기를 거친 폴더블 스마트폰 패널 시장이 올해 다시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6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분기별 폴더블 디스플레이 출하량 및 기술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폴더블 스마트폰 패널 출하량은 약 2천750만대로 추산됐다. 매출은 약 44억달러로, 전년보다 약 48%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성훈 LH사장 취임 “집 투기 대상 아냐…주택 공급에 모든 역량 집중”

그는 그러면서 “집은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 삶을 지탱하는 공공재여야 하며, 국민이 부담 가능한 수준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 출신인 이 사장은 지난 3일 제7대 LH 사장으로 임명됐다. 지난해 10월 이한준 전 사장 면직 이후 8개월 만이다. 임기는 2029년 7월까지다. 충북 청주 출신인 이 신임 사장은 충북고, 고려대 토목환경공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기술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자기장으로 뇌 신경 조절…천진우 교수 최고과학기술인상(종합)

나노의학 개척 공로 인정…대통령상·상금 3억원 수상 "동료들과 연구 큰 발판…좋은 과학이 성장동력 되도록 지원 필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천진우 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천 교수는 나노화학에 생명공학을 융합해 질병 진단, 세포 치료, 뇌 회로 교정 등 기존 의학 분야 한계를 뛰어넘는 의학적 접근법을 제시하는 등 나노의학 분야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천 교수는 나노-자기유전학 기술을 개발해 자기장으로 살아 있는 동물의 뉴런 활성을 무선·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천 교수는 연세대 화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한은행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고객 접점 확대”

신한은행은 6일 고객과의 접점 확대와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을 주제로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AI용 MLCC 품귀 조짐…트렌드포스 "삼성전기·무라타 수주 증가"

AI 서버용 MLCC는 모바일용보다 기술 난도가 높지만 가격은 최소 3배 이상 비싸고 탑재량도 훨씬 많다. 일본 무라타와 다이요유덴도 각각 1.30, 1.25를 기록하며 3사 모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업계 평균 BB 비율은 1.04까지 상승했다. 주문이 생산능력을 웃돌면서 수주잔고가 빠르게 쌓여 고부가 MLCC 공급 부족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삼성전기도 최근 북미 CSP와 약 4천500억원 규모의 AI 서버용 MLCC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AI용 MLCC 수요 확대가 현실화하고 있다.



한전, 여름철 전력수급 비상상황 대비 훈련

또한 한전은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 3대 여름철 재난 유형에 대비한 설비 안정 계획을 수립했다.



“채권 안전자산이라지만...시세 하락으로 손실볼 수 있어요”

만기가 긴 채권일수록 시장금리 변화에 평가액이 더 크게 바뀐다는 특징도 있다. 예를 들어 액면·매수금리가 3%인 30년 만기 채권에 투자한 뒤 시장금리가 1%포인트 오른다면 17% 수준의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폭풍전야 코스피…이번주 ‘삼전닉스’에 달렸다

코스피 지수가 급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오는 7일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 발표와 10일 SK하이닉스의 ADR(미국주식예탁증서) 상장에 쏠리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두 기업의 주요 이벤트가 향후 국내 증시 흐름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이번주 예정된 두 기업의 이벤트가 향후 코스피의 변동성과 방향성을 가를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삼성전자는 7일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에선 삼성전자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해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를 잠재울지 주목한다. 오는 10일에는 SK하이닉스의 ADR 나스닥 시장 상장이 예정돼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ADR 상장의 흥행 여부에 주목한다.



AI가 깬 '박한 마진'…삼성전기·LG이노텍, 수익성 퀀텀점프 본격화

단순한 매출 증가를 넘어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AI가 반도체뿐 아니라 국내 전자부품업계의 수익구조까지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올해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3조2809억원, 385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8%, 영업이익은 81.0% 증가한 수치로, 매출보다 영업이익 증가 폭이 4배 이상 큰 셈이다. LG이노텍 역시 AI 서버용 반도체 패키지기판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면서 중장기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올해 2·4분기에는 낮은 기저와 광학솔루션 실적 회복 등이 맞물리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LG이노텍의 2·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5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03.5%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LG이노텍의 연간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길 것이란 전망이 많다.



텔콘RF제약, 50억원 유상증자…에버코어인베스트먼트홀딩스에 제3자배정

주당 2천146원에 신주 232만9천916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엔비디아·애플 공급사 폭스콘, 2분기 매출 40% 증가

시장 예상치는 2조3700억대만달러였다.특히 지난 6월 매출은 8218억대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52.1% 늘었다. 폭스콘의 6월 매출 역대 최고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폭스콘의 매출 증가 요인은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클라우드·네트워킹 부문 제품군 판매가 늘어났기 때문이었다.



“국채도 만기전 매도시 손실 가능” 금감원, 투자자 유의사항 안내

금감원에는 ‘안전자산인 채권에 투자했다 손실이 발생했다’는 취지의 민원이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



도봉구, 전국 최초 ‘토지거래허가증 전자우편 교부’ 실시[서울25]

신청인이 토지거래계약 허가증을 전자우편으로 교부 처리하는 데 동의만 하면 구에서 허가증을 암호화된 전자우편으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신청인은 허가증을 받기 위해 구청을 방문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다. 한편 도봉구는 올해 4월부터 토지거래허가 신청 법정 처리 기간을 15일에서 5일로 단축했다.



장중 500 포인트 넘게 출렁인 코스피…8천선서 마감

코스피가 6일 장중 500포인트 넘게 오르내리는 극심한 변동성 장세 끝에 8천선에서 마감했다. 장 초반 8300선을 회복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7800선대로 밀렸고, 개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46% 내린 8051.33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8186.82로 출발해 장 초반 8327.26까지 오르며 8300선을 회복했지만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장중 한때 7815.53까지 밀리며 7800선도 내줬다. 기관도 1조4천314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2조 646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방어했다.하나증권 김두언 연구원은 "외국인 매도는 단기 변수가 아니라 상수에 가까워졌다"며 "위기 회피보다 차익실현과 리밸런싱에 가깝다.



5년 버텼는데 결국… 장수 자영업자 폐업 사상 첫 ‘30만 명’ 돌파

6일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가동사업자는 1032만1407명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하는 데 그쳤다.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BNK "동남권, 중동전쟁 여파 더 커…경기 둔화 이어질 듯"

"중동 충격에 취약한 R.I.S.K 경제구조 때문에 전쟁 영향 커" 동남권이 미·이란 전쟁의 여파를 더 크게 받고 하반기에도 지역경제 둔화는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5월 제조업 생산은 석유화학·정제, 고무·플라스틱 등 석유 기반 산업의 부진으로 지난해 5월 생산 실적과 비교해 2.1% 감소했다. 5월 수출물량도 지난해 5월 물량과 비교해 22% 줄어 64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취업자 수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과 건설업의 고용 감소 영향으로 지난해 5월 취업자 수와 비교해 6천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연구원은 동남권이 전국보다 이란전쟁의 영향을 크게 받은 배경으로 중동 충격에 취약한 'R.I.S.K 경제구조'에 있다고 분석했다.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에도 지역경제 둔화 압력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광주 군공항 반도체 산단 '전력·용수·부지' 한번에 푼다

정부는 6일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광주 군공항 부지에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반도체 공장 가동에 필수적인 전력 6.3GW와 하루 65만t 규모의 산업용수 확보 대책도 입지 확정과 동시에 추진해야 할 핵심 과제다. 약 250만평 규모의 국유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강점이지만, 실제 착공까지는 군공항 이전과 군사시설보호구역 정비, 비행안전구역 검토, 그린벨트 해제 등 부지 관련 절차를 풀어야 한다. 정부와 관계기관 검토 자료에 따르면 군공항 부지 반도체 산단은 2031년부터 전력을 공급받기 시작해 2034년까지 총 6.28GW를 단계적으로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를 위해 345kV 송전선로 약 43km와 345kV 변전소 2곳을 신설하고, 1단계로 신장성∼신광주 송전선로를 통해 4GW를 공급한 뒤 2단계로 신장성∼산단 송전선로를 추가하는 구상이다. 신장성변전소는 신안 해상풍력 3.2GW, 서부권 재생에너지, 한빛원전 계통을 광주 반도체 산단과 연결하는 전력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용수 공급은 기존 호남권 수자원을 재배분하고 재이용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그러나 현재 군공항 기능이 유지되고 있어 실제 산단 착공까지는 국방부·공군 협의, 군사시설보호구역 정비, 비행안전구역 검토, 그린벨트 해제, 군공항 이전사업과의 관계 정리가 선행돼야 한다.



휴대폰 개통 오늘부터 까다로워진다…신분증만으론 안 된다(종합)

명의도용을 통한 불법 개통과 대포폰 유통,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기 위한 조치로, 앞으로 가입자는 안면인증이나 모바일 신분증, 당일 발급 주민등록초본 가운데 하나로 추가 본인확인을 거쳐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 사업자는 6일부터 모든 대면·비대면 채널에서 고객에게 기존 신분증 확인보다 강화된 다중 인증 본인확인 절차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신규 가입이나 번호이동 신청자는 안면인증, 행정안전부 모바일 신분증, 당일 발급된 주민등록초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본인 인증을 받아야 한다. 동일 통신사에서 단말기만 교체하는 기기 변경은 적용 대상이 아니다. 정부는 앞으로 추가적인 본인확인 수단을 도입하고 올해 하반기 중 주민등록초본 진위확인 시스템 연계와 관련 법령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경북도, 가공·유통업체와 협약

생산자는 안정적인 판로와 소득을 확보하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경북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캠코, 기업은행과 부울경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

캠코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부산·울산·경남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210억원 규모의 저금리 금융지원에 나선다. 캠코는 지난 3일 서울시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IBK기업은행과 부산·울산·경남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자금 지원 규모와 지원 대상을 모두 넓혔다. 이를 바탕으로 IBK기업은행은 총 210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도 확대된다.



도요타 올 뉴 RAV4, 車기자협회 '7월의 차' 선정.."전동화 완성도 최고"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2026년 7월의 차에 도요타 올 뉴 RAV4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올 뉴 RAV4는 주행 성능 및 에너지 효율성, 안전·첨단 주행 기술, 종합 상품성 및 구매 매력도 부문에서 10점 만점 중 8.3점을 받았다. 디자인 및 감성 품질, 가격 경쟁력 및 상품 가치 부문에서 8점, 인포테인먼트 및 커넥티드 시스템 부문에서 7.7점을 각각 기록했다. 이어 "차세대 아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U+ 드라이브 인포테인먼트와 한층 탄탄해진 GR SPORT 트림의 추가는 다변화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완벽히 충족한다"고 밝혔다.



덱툰(DeckToon), 자체 캐릭터 ‘두디(Doodi)’ 리액션 스티커 출시

국내 유통 채널인 네이버 OGQ 마켓은 크리에이터들의 디지털 콘텐츠를 판매·구매하는 플랫폼으로, 등록된 스티커 콘텐츠는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 등 연동된 파트너 서비스 내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동전주 퇴출 시작됐다"…상장사 246곳 주식병합 러시

이달부터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 퇴출 정책이 시행되자 상장사들이 앞다퉈 주식병합에 나서고 있다. 생존형 M&A까지 등장하는 등 상장 폐지를 피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등장하고 있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주식병합을 결정한 유가증권·코스닥 시장 상장사는 246곳에 달한다. 7월 중 주주총회를 진행하는 157개 기업 중 36개사는 주식 병합 승인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달부터 '동전주 퇴출' 요건이 적용되면서 상폐를 피하기 위해 주식 합병에 늘어나는 기업이 폭증한 것이다.



관세청, 올해 무역안보 침해 범죄 7703억원 적발…역대 최대

이미 지난해 연간 적발액(6556억 원)을 넘어섰다.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주식교환 또 연기…12월31일 예정

공정위 심사·금융당국 신고 절차 고려…"거래 종결 시간 확보" 네이버파이낸셜의 두나무 완전자회사 편입을 위한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이 다시 연기됐다. 네이버는 종속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의 두나무 주식교환일이 오는 12월 31일로 변경됐다고 6일 공시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공정위 심사와 금융당국에 대한 신고 절차 등을 감안해 거래를 안정적으로 종결하기 위한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기존 일정을 추가 연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울산교육청, 학생 디지털 활용 습관 기른다…교육자료 보급

울산시교육청은 디지털 문해력 교육 자료인 '매달 실천하는 디지털 습관'을 개발해 이달부터 학교에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생이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디지털 상황을 스스로 점검하고, 적절한 실천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매월 2개 주제를 선정해 자료를 구성한다. 울산시교육청은 디지털 문해력 교육 자료인 '매달 실천하는 디지털 습관'을 개발해 이달부터 학교에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



남성, 주당 0.3주 무상증자 결정

신주 배정기준일은 22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0일이다.



'연 최고 19.4%' 청년미래적금, 234만명 몰렸다

연 최고 19.4%의 이자를 주는 청년미래적금에 총 234만3000여명이 가입했다. 가입 신청자 중 약 8만명은 소상공인 자격으로 가입을 신청했다. 나이별로는 30~34세 청년의 가입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시간 외환시장 개막…1500원대 환율 안정 시험대

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뉴스1 국내 외환시장이 6일부터 24시간 거래 체제로 본격 전환됐다. 외국인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최근 1550원 안팎까지 오른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 완화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다만 거래가 한산한 야간 시간대에는 글로벌 변수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4.7원 오른 1530.3원으로 집계됐다. 새 거래 체계에 따라 원·달러 외환시장은 매주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뉴욕 서머타임 기준)까지 사실상 24시간 운영된다.



지난달 삼성전자 임원 보유 자사주 19억원 처분

/사진=뉴시스 삼성전자가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지난 6월 한달간 삼성전자 고위 임원들이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19억원어치를 장내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삼성전자 주식을 매도한 고위 임원은 총 4명이다. 가장 큰 규모로 주식을 처분한 임원은 이원진 VD사업부 사장으로, 지난달 17일 보통주 3000주를 주당 34만원에 팔아 10억2000만원을 챙겼다. 이어 박정민 부사장이 지난달 25일 보통주 1790주를 주당 35만8919원에 처분해 약 6억4246만원을 현금화했다. 같은 기간 장내 매수한 임원은 7명이었다. 이들은 자사주 총 8억7000만원어치를 사들였다.



“3분기 D램 가격 인상률 13∼18%로 둔화…원가 부담에 구매력 줄어”

이는 1분기(1~3월) 대비 2분기 가격 상승률인 58~63%보다 상승폭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트렌드포스는 D램 공급이 3분기에도 빠듯하겠지만, 소비자용 제품 수요가 줄고 2분기 가격 상승률이 높았던 영향이 겹치며 가격 상승이 완만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 여전한 ‘중복기재’

자산운용사들의 의결권 행사율과 반대율이 소폭 증가했으나 의결권 행사 사유를 ‘중복 기재’하는 등의 형식적인 공시 사례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6일 발표한 ‘2026년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 현황’을 보면, 올해 의결권 행사율은 91.8%로 지난해(91.6%)보다 소폭 올랐다. 찬성 위주의 소극적인 의결권 행사 관행이 일부 개선됐지만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율(99.8%)과 반대율(23.1%)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특히 중·소형사로 갈수록 의결권 행사를 충실하게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이와 함께 의결권 행사를 미흡하게 한 자산운용사로 신한자산운용·우리자산운용·삼성액티브자산운용을 꼽았다.



MBK 무책임에 온라인 대세 못따라간 홈플러스···‘30년 역사’ 뒤로 하고 파산 위기

법원이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내리면서 홈플러스가 파산 절차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홈플러스가 지난 3일 법원의 기업회생절차 폐지 결정으로 창사 30년 만에 파산 위기까지 왔다. 6일 취재를 종합하면, 홈플러스는 1997년 삼성물산 유통부문이 대구에 1호점을 열면서 시작했다. 2011년 홈플러스 지분 100%를 확보한 테스코는 2015년 MBK 컨소시엄에 홈플러스를 매각했다. MBK의 홈플러스 인수대금은 약 7조2000억원이었다. MBK는 인수 직후 홈플러스에 2년간 1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MBK는 홈플러스 인수 다음해인 2016년 핵심 점포 5곳을 매각해 6440억원을 확보한 것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점포와 물류창고 총 28곳을 팔아 4조1149억원을 확보했다. 이 같은 사업 방식은 홈플러스의 경쟁력을 서서히 갉아먹었다. 홈플러스는 매각한 점포 일부를 임차하는 세일앤리스백 방식으로 영업을 지속했다. 이로 인해 임차료 부담이 늘면서 2023년 한 해 리스부채 관련 현금유출액은 4516억원에 달했다.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은 MBK 인수 이후 허약해진 홈플러스가 고꾸라지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하지만 신규 투자 여력이 없던 홈플러스는 온라인 전환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채 오프라인 매장을 유지하는 데 급급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홈플러스가 코로나 때 온라인 전환에 대응하지 못한 게 파산 위기로 이어졌다고 본다”고 말했다. 유통업계에선 정부의 오프라인, 특히 대형마트 중심 규제가 홈플러스 몰락의 한 원인이란 지적도 나온다.



삼성전기 "더 간다" vs 하이브 "하향 불가피"…엇갈리는 증권가 눈높이

하나·NH·iM·메리츠·신한·교보 등은 목표가를 일제히 300만원으로 제시했고, 다올투자증권도 기존 230만원에서 280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이날 종가와 비교하면 53~64% 상승 여력이 있다는 진단이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3.776%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8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776%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203%로 0.6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1bp, 0.1bp 상승해 연 3.991%, 연 3.678%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375%로 3.1bp 올랐다.



“가맹점에 도넛 진열장 등 강매 던킨, 20억 과징금 정당”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가맹본부가 38개 품목을 판매해 받은 금액은 77억5000만 원에 이른다.



한국동서발전, 도농 교류 활성화 공로 대통령 표창

한국동서발전은 6일 제14회 2026 도농 교류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농 교류 활성화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반도체 다음 랠리는 소부장?…"'○○○' 따져보고 투자해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사현장의 모습.



외국인 158조 팔아도 코스피 8000선 지켰다…개미·ETF가 매물 흡수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별 매매 동향 (억원) 구분 순매수 대금 개인 178,996 외국인 32,327 기관 -217,313 연기금 -3,674 (2026년 6월 1일~7월 6일 기준. 한국거래소) 올해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60조원 가까이 순매도했지만 개인 투자자와 상장지수펀드(ETF)를 중심으로 한 국내 자금이 매물을 흡수하며 8000선을 지켜냈다. 반면 개인은 2조6461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외국인 매물을 받아냈다. 시장에서는 외국인 매도에도 증시가 버틴 배경으로 국내 자금의 역할을 꼽는다. 국내 자금 가운데서는 ETF를 통한 개인 투자자 유입이 두드러졌다. 환율도 변수다. 문다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 전환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며 "코스피 급등 과정에서 나타난 불가피한 반작용"이라고 말했다.



LG "국내 최고 수준 상생결제 확대"…2·3차 협력사까지 지원

상생결제 낙수율 10% 이상 목표 동반성장펀드·복지·기술 지원 강화 2·3차 협력사 경영 안정성 제고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LG의 경쟁력이고, 협력사의 성장이 곧 LG의 성장이다." LG그룹은 기존 대기업과 1차 협력사 중심이었던 상생협력사업을 2·3차 협력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1·2차 협력사 기준으로 약 1300개사가 대금결제 및 금융, 복지, 기술 등의 지원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LG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상생결제 제도를 2·3차 협력사까지 확대하며 공급망 전반의 동반성장 강화에 나선다. 국내 기업집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인 상생결제 낙수율 10% 이상을 목표로 금융·기술 지원도 확대해 협력사의 경영 안정성과 경쟁력 제고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대기업과 1차 협력사 중심이었던 상생협력을 2·3차 협력사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상생결제를 통해 납품대금 지급 안정성을 높이고 금융·복지·기술 지원을 강화해 1·2차 협력사 기준 약 1300개 협력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CJ대한통운·베트남 물류기업 제마뎁, 자회사 지분 상호 양수도 완료

CJ대한통운과 베트남 제마텝이 최근 합작 자회사 지분 이전 절차를 완료하며 해운·물류 사업 재편에 나섰다. 제마뎁 제공 CJ대한통운과 베트남 항만·물류 기업인 제마뎁이 합작 자회사 지분 이전 절차를 완료하며 각자 독립경영에 돌입했다. 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CJ대한통운과 베트남 제마뎁이 최근 양사 간 지분 양수도 거래를 공식 마감했다. 이는 지난 5월 체결된 지분 양수도 계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李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데뷔전…커지는 방산주 기대감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7~8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연례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이 나토 회원국을 상대로 'K-방산' 세일즈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는 만큼 방산주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6일 KEDI K방산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4% 상승한 7329.70에 마감했다. 이날 국내 방산 상장사 중에서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엠앤씨솔루션 이다. 한화시스템 은 전 거래일 대비 7.15% 상승한 8만900원에 장을 마쳤다.



노부은행, 1분기 순이익 1540억 루피아..디지털 금융 경쟁력 성과 분석

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노부은행은 올해 1·4 분기 순이익 1540억 루피아(약 130억 원)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9.82% 증가했다. 5월 말 기준 순이익은 2735억5000만 루피아(약 232억 원), 세전이익은 3504억2000만 루피아(약 297억 원)를 기록했다. 총자산은 43조5800억 루피아(약 3조6900억 원), 여신은 24조9500억 루피아(약 2조1100억 원), 수신은 30조5900억 루피아(약 2조5900억 원)로 각각 확대됐다. 실적 개선과 함께 디지털 금융 경쟁력도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미중 패권경쟁 속 K바이오는…"중국과 선별적 협력해야"

KISTEP 윤희정 팀장 "민감도 등 고려해 실버·미용 등 협력" 미국과 중국이 패권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한국 바이오 업계가 중국과 선별적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윤 팀장은 양국이 고령화 문제에 직면해 있는 만큼 실버 바이오, 고령자 헬스케어 등이 협력 가능성이 높은 분야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이 중국과의 선별적 협력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전략적 자율성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짚었다. 다만 윤 팀장은 한국 바이오 업계가 중국과 협력하면서도 민감한 기술과 데이터 관리, 지식재산권 보호, 공급망 위험 관리 등을 병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신증권, 美브로커-딜러 알파카와 크로스보더 MOU 체결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지난 1일 미국 브로커-딜러이자 자체 청산 자격을 갖춘 알파카와 크로스보더 비즈니스 업무협약(MOU)을 지난 7월 1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알파카와 제휴한 글로벌 브로커와 해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시장에 보다 쉽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기관 및 개인투자자를 위한 미국주식 중개 서비스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크로스보더 금융서비스 협력을 추진한다.



[과학스냅] 과총, 한민족청년과학도포럼 개최…18개국 54명 참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18개국 54명의 한인 차세대 과학자가 참여하는 한민족청년과학도포럼을 이번 주 개최한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6~1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6년 한민족청년과학도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YGF는 세계 각국 한인 차세대 과학기술인이 학술 교류와 네트워킹을 통해 미래 과학기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다.



용인시 "정부 메가 프로젝트에 '용인 반도체' 동시 점검해야"

다만 실질적인 조기완공을 위해서는 정부의 '메가 프로젝트 점검 회의 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진행 상황도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어 "용인 일반 산단이 내년 가동 시작인 만큼 용인 국가 산단도 가동 일정을 최대한 앞당겨 글로벌 반도체 초과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용인시가 이처럼 정부 방침을 반기면서도 '동시 점검'을 강하게 요구하고 나선 것은 신규 프로젝트 발표로 인해 기존 용인 사업이 후순위로 밀리거나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현재 용인에서는 두 개의 대형 반도체 사업이 동시에 진행중이다.



포항서 암컷대게 잡아 유통한 일당 4명 덜미…2명은 구속

포항해경은 지난 2월 28일 불법 포획한 암컷 대게 2천106마리를 수족관에 보관한 혐의로 판매책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구속했다. 이후 휴대전화와 인근 폐쇄회로TV를 추적해 암컷 대게를 잡은 어선의 선장 B씨와 운반책, 연락책 등 공범 3명을 검거한 뒤 최근 B씨를 구속했다.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포획 금지된 암컷 대게를 잡아 유통한 혐의로 일당 4명을 검거해 이들 중 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게시판] 법률공단, 제주 개인회생·파산지원센터 개소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제주 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이하 파산센터)를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김천=)



'경기미래투자공사' 내년 하반기 설립…반도체 등 전략산업 투자

추미애 "반도체 성과 지속을 위해 기금보다 단단한 제도적 틀 필요" 경기도는 내년 하반기 '경기미래투자공사'를 설립하기로 하고 추진 TF를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미래투자공사는 반도체·AI 등 전략산업 투자를 위한 정책금융 공공기관으로 추미애 지사가 설립을 공약했다. 특히 반도체 산업 호황의 성과가 전략산업에 재투자될 수 있도록 화성·평택·이천 등 반도체 거점 시·군과 협력해 투자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환율 상승에 국고채 금리 하락 뒤 반등…3년물 연 3.776%(종합)

6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8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776%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203%로 0.6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1bp, 0.1bp 상승해 연 3.991%, 연 3.678%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375%로 3.1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3.2bp, 2.8bp 상승해 연 4.400%, 연 4.287%를 기록했다.



애플 가세에 폴더블폰 시장 확대…패널 출하량 24% 증가 전망

6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패널 출하량은 전년대비 24% 가량 늘어난 2750만 대로 예상됐다.



MDM플러스·한림대성심병원 손잡았다…백운호수 푸르지오 입주민 의료 강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를 설치 및 운영하는 엠디엠플러스(MDM플러스)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 입주민의 건강한 생활과 안정적인 의료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김형수 병원장과 엠디엠플러스 구명완 대표이사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노인복지주택) 입소자들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진료 전반에 대한 전담창구를 운영한다. 이번 협약으로 한층 더 주목받는 곳이 바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다. 이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첫 세대 공존형 시니어 레지던스라는 점이다. 자녀 세대는 오피스텔에, 부모 세대는 시니어주택 '스위트'에 함께 거주하며 한 단지 안에서 3세대가 어우러져 살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통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에 김우찬 고려대 교수 선임

김 위원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정책학 석·박사 과정을 밟았다.



SK 울산CLX, 협력사 근로자 단체상해보험 가입 지원

19개 사 1천700여명 대상…1억8천500만원 재원 투입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울산CLX)는 협력사 근로자들의 단체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The 행복한보험'은 19개 설비협력사 소속 근로자 1천747명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단체상해보험이다.



"코스닥엔 돈이 안 돈다"…수익률 하락에 거래대금 '뚝'

코스닥 거래대금이 연중 최저치로 주저앉았다. 이는 연중 최저점으로, 지난 4월 27일 기록한 최고점 1226.18 대비 30.92% 하락한 수치다. 코스닥은 올 들어 이날까지 8.47%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91.05% 급등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코스피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자금을 빨아들이는 동안 코스닥은 거래대금이 연중 최저치로 줄어들며 유동성이 위축되기도 했다. 이날 코스닥 거래대금은 6조1063억원으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달 들어 이날까지 코스닥 일평균 거래대금은 8조1969억원으로, 10조원이 채 되지 않는다. 지난달 코스닥 일평균 거래대금은 10조129억원으로, 전월(15조5661억원) 대비 35.67% 급감하며 월별 기준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대형주에 투자가 집중되면서 코스닥 시장이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세 부족이 만든 ‘이중가격’…서울 전세 재계약 500만원 올릴 때 신규는 5000만원 올렸다

신규계약과재계약의 전세보증금 차이가 1월엔 3500만원이었지만 6월엔 7750만원으로 두배 넘게 벌어진 것이다.전세보증금 비교엔 같은 단지·면적에서 이뤄진 거래 금액 중 중앙값을 사용했다. 84㎡ 가구에서도 전세보증금이 신규계약 시 1월 6억5625만원에서 6월 7억원으로, 재계약 시 6억1250만원에서 6억2000만원으로 각각 올랐다. 신규계약과 재계약의 전세보증금 차이가 벌어진 건 전세 매물이 부족해지고 전셋값이 오르자 재계약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난 데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 신규계약 시엔 상승한 시세를 따라가게 된다. 직방 분석 결과, 서울에서 전세 재계약 비율은 3월 48%에서 상승폭을 키우기 시작해 6월 55%를 찍었다.



홈플러스 '파산 수순'에… "대형마트 ‘빅2’ 영업익 최대 4000억 뛴다"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내리면서 이마트와 롯데마트(롯데쇼핑)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마트 역시 전일대비 1.92% 올랐다. 법원은 지난 3일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중동전쟁에 "트럼프 만세" 외친 정유사…경제위기를 폭리 기회로(종합)

주유소와 '전량구매' 갑질 계약…일방적 판매가 책정으로 유통·가격 왜곡 2013년 대법원 '위법' 판결도 무시…우크라이나전쟁과 유가 상승 다른 양상 "역시 전쟁으로 먹고사는 회사. 트럼프 만세" 미국-이란 전쟁 발발(2월 28일) 나흘 후인 지난 3월 4일 국내 4대 정유사 중 한 곳의 가격결정부서 대화방에서 직원들이 나눈 실제 대화 내용이다. 이들은 "오늘 가격 100원 더 올린다. 우리 올해 2조 벌듯"이라고도 말했다. 같은 날 서울 휘발유 평균 가격은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리터(ℓ)당 1천800원을 넘어섰다. 더 오르기 전에 기름을 넣으려는 사람들로 주유소에 긴 줄이 생기기도 했다. 검찰 수사 결과 이런 유가 급등 배경에는 정유사들의 조직적 담합과 불공정 유통 구조가 있었다. 검찰 관계자는 "미국-이란 전쟁 직후 유가 폭등은 이미 업계에 만성화된 담합 관행이 경제 위기 상황을 틈타 더 노골적 형태로 발현된 것"이라고 짚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정유사가 일방적으로 주유소에 석유제품의 입금가(공급가)를 공지하고 주유소는 입금가를 지불한 뒤 석유제품을 납품받는다. 공지되는 입금가가 상승하면 주유소는 그에 따라 소비자 판매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다. "정유사가 왕 같은 구조"라는 표현도 나왔다. 정유사들은 미국-이란 전쟁이 발발하자 이런 불공정 계약 구조 아래서 일제히 유가를 올렸다. 검찰 수사 결과 전쟁 개시 6일 후 기준으로 정유사가 주유소에 통보한 입금가가 대략 40% 급등했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도 검찰 조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때와 너무 다르다"며 "4개사가 동시에 국제가격을 반영한 것은 비정상적"이라고 진술했다고 한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의료 혜택 플러스... 엠디엠·한림대성심병원 맞손

6일 열린 협약식에서 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왼쪽)와 김형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병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엠디엠 제공 국내 첫 세대 공존 레지던스인 경기 의왕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 서비스가 강화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엠디엠플러스는 이날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엠디엠플러스는 단지 시행사로 운영도 담당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김형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병원장과 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가 참여했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경기 의왕시 학의동 백운밸리에 조성됐다.



엑스오푸드빌리지, 이재명 신임 대표 선임…‘공간 융합 사업’ 속도 낸다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서 26년간 활동해 온 이 대표는 과거 스포티비 게임즈(SPOTV GAMES) 대표를 역임하며 e스포츠 리그 기획과 콘텐츠 운영을 총괄했다.



SK하이닉스 100조원 투자에 충북 청주시, 전담 지원 나선다

이장섭 청주시장이 지난달 19일 당선인 신분으로 SK하이닉스 신공장 건설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에게 진행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청주시 제공. SK하이닉스의 100조원 규모 투자에 맞춰 충북 청주시가 부시장 총괄의 투자지원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지원에 나선다. 청주시는 SK하이닉스 전담 지원 조직을 부시장 총괄의 ‘투자지원 컨트롤타워 TF’로 격상하고 본격적인 행정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몸집 불린 리커머스, 세제는 제자리… “의제매입세액공제 도입해야”

6일 업계에 따르면 중고거래 국내 시장 규모는 2025년 기준 43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업계에서는 현행 제도가 시장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중고거래 사업자는 개인으로부터 물품을 매입해 재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개인은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없어 매입세액 공제를 받지 못한다. 이는 이미 세금을 납부한 제품에 다시 부가세를 매기는 구조라 이중과세라는 지적이 나온다.반면 정부는 부가세 의제매입세액공제 요구에는 거래 내역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난색을 보이고 있다. 정부가 과세 자료로 플랫폼 데이터를 쓰는 만큼 세제 적용을 위한 증빙 자료로도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중고자동차 사업자는 의제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일반 중고거래 사업자는 동일한 거래 구조에도 불구하고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KT&G 상상마당, ‘제17회 SKOPF’ 전개… 올해의 사진가 3인 선정

지난 2005년 온라인 상상마당을 시작으로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KT&G 상상마당은 공간을 운영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신진 예술가와 창작자에게 실질적인 제작·전시·홍보 기회를 주는 지원사업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자 234만명…30대 초반이 다수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자가 약 234만 3천명으로 마감했다.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3일까지 청년미래적금 가입신청 운영 결과를 6일 이같이 밝혔다.



박완수 경남지사 "첨단산업 추진단 가동…기업 적기투자 뒷받침"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 주재…도정혁신·조직문화 개선 강조 박완수 경남지사는 6일 민선 9기 출범 후 처음으로 주재한 도청 확대간부회의에서 기업이 투자를 적기에 실현하도록 뒷받침할 체계 가동을 지시했다.



세종텔레콤, 280억원 유상증자…세종에 제3자배정

주당 7천원에 신주 40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중복상장시 주주 동의 의무화…최대주주 의결권 3%만 인정

금융위원회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복상장 원칙 금지·예외 허용을 위한 세부 기준 거래소 규정과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중복상장이 많다 보니 주주 이익을 해치는 사례가 발생하지만, 모회사 이사회나 대주주가 이를 방지할 의무는 규정돼 있지 않다. 금융위는 중복상장을 하려는 모회사 이사회에 상법상 주주 충실의무에 근거한 5대 의무를 부과하기로 했다.모회사 이사회에도 새로운 의무가 생긴다.



청주시, SK하이닉스 투자 지원 '부시장 총괄 TF' 가동

청주시는 SK하이닉스의 100조원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신병대 부시장이 총괄하는 '투자지원 컨트롤타워 TF'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에도 SK하이닉스 측이 요청하면 관련 부서가 모여 회의하는 조직이 존재했지만, 이번에는 부시장이 총괄하는 상시 체계로 전환했다는 점이 다르다고 시는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일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테크노폴리스 잔여부지 등에 100조원 규모의 청주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대로라면 M17은 내년 2월 착공해 2029년 상반기 준공·가동한다. P&T7은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용적률, 고도 제한, 인프라 등 주요 현안을 TF 중심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에 김우찬 고려대 교수 선임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김 교수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에서 코스닥시장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6년 7월 7일부터 2028년 7월 6일까지 2년이다.



정유·항만·수출산업 몰린 동남권, 이란전쟁 충격 더 컸다

이란전쟁 영향 본격화로 올 2·4분기 이후 동남권 경제의 주요 실물경제 지표가 빠르게 악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BNK금융그룹 소속 BNK경영연구원은 6일 '이란전쟁 여파와 동남권 경제 영향'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취업자 수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과 건설업의 고용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6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아울러 하반기에도 지역경제 둔화 압력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구조적 취약기업에 대해서는 사업전환 컨설팅과 세제 지원 등을 통해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는 연착륙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또 이란전쟁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19에 이어 전국과 동남권 간 성장격차를 더욱 확대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동승·셀트릭스 등 4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

동승은 부동산 임대 및 공급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9억원, 117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69억원,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상장주선인은 IBK투자증권이다. 에프엠더블유는 초임계 오메가3 등 건강기능식품 제조 업체다.



케이바이오랩스, 20억원 유상증자…미래아이앤지에 제3자배정

주당 728원에 신주 274만7천253주(보통주)가 발행된다.



내년 서울 입주 1.3만가구…1990년 이후 가장 적어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1만3000가구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1990년 이후 가장 작은 규모다. 올해(1만7210가구)보다 4191가구(24.4%) 감소한 규모다.업계에서는 서울의 입주 물량 부족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대우건설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서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을 분양 중이다.



"주택공급 속도 높이는 데 역량 집중"

이성훈 신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6일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역세권 등에 공공임대주택을 우선 배치하고 중형 주택형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지방 경쟁력 확보를 위한 LH의 역할도 강조했다.



롯데건설 '한강 변 르엘 벨트' 구축한다

롯데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성수4구역·투시도)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향후 수주 목표로는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와 영등포구 여의도 재건축 단지를 제시했다.롯데건설은 지난 5일 열린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개선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조합원 혜택을 확대하며 경쟁력을 확보했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04억원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목동 7·8·11·14단지와 여의도 삼익·은하·진주 등이 대상이다.



같은 단지, 다른 전셋값…신규·재계약 차이 2배

수도권 전세 시장에서 신규 계약과 재계약 사이의 보증금 격차가 벌어지는 ‘이중 가격’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서울의 신규 계약과 재계약 사이의 전셋값 차이는 전용면적 84㎡ 중위가격 기준 지난 1월 4375만원에서 지난달 8000만원으로 확대됐다.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에 김우찬 고려대 교수 선임

한국거래소는 6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코스닥시장위원장에 김우찬 고려대학교 경영대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세금 올리면 집값도 뛰었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9·23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임기 말까지(2008년 9월~2013년 2월) 지수가 75.11에서 67.37로 10.3% 내렸다. 윤석열 정부에서도 지방세법 개정 이후 임기 말까지(2022년 6월~2025년 4월) 95.83에서 92.05로 3.9% 하락했다.거래세 정책의 경우에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에서 거래세 강화 정책이 유지된 기간에는 모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상승했다. 하지만 거래세 인하 정책이 시행된 시기에는 거시경제 여건에 따라 결과가 엇갈렸다.



"누구는 올리고 누구는 내리고"…은행주 목표가를 갈라놓은 '한 끗'

올 하반기 은행주 투자는 주주환원 여력에 따라 철저한 옥석 가리기 장세가 될 전망이다.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이다. 시중금리가 오른 것이 영향을 줬다. 시중금리가 뛰면 은행의 핵심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도 좋아진다.



삼성전자, 갤워치로 폭염 속 근로자 지킨다…온열질환 예방 지원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솔루션은 산업현장의 온·습도 등 환경 정보와 ‘갤럭시 워치’ 모델을 통해 수집된 근로자의 심박수, 활동량 등 생체 데이터를 통합해 개인 맞춤형 관리한다.



발표 일주일만에 광주 군공항 부지 선정까지, 정부 ‘속도전’에 사활 걸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 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군 공항 부지는 공군 비행장과 탄약고 부지를 포함한 820만㎡(250만평) 규모에 달한다. 무엇보다 광주 군 공항은 가장 빠르게 반도체 공장을 지을 수 있는 곳으로 평가된다. 대규모 반도체 공장이 들어설 넓은 부지가 이미 확보돼있고 교통·정주 여건, 용수 확보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 점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착공까지 6년이나 소요된 점은 반면교사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광주 군 공항 부지는 대부분 국방부 소유의 국유지이기 때문에 복잡한 토지주들과의 보상 협상 등의 논란 없이 행정 절차를 밟아 곧바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정부는 부지 선정 이후 건축 설계 등에 대해서는 기업의 자율권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발표대로 이미 평탄화 작업이 완료돼 있다는 점도 공기를 대폭 단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속도전에 부합하는 점수를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 군 공항이 도심과 가까워 인력 확보와 정주 여건 측면에서도 강점이 뚜렷하다. 실제 군 공항은 상무지구 등 광주 도심과 가까워 교육·의료·주거 인프라를 함께 활용할 수 있다.



분양 해제 vs 해제 불가…시정명령 '혼란'

부동산 시행사(개발업체)가 건축물 분양 과정에서 경미한 시정명령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는 분양계약을 해제할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이는 시정명령의 경중을 따지지 않고 계약 해제를 인정한 지난해 12월 대법원 판례와 배치되는 결정이다. 계약자들은 시행사가 분양 광고에 교육환경보호구역 설정 여부를 누락해 구청으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점을 들어 계약 해제를 요구했다. 대법원은 지난해 12월 동일한 성격의 계약 조항에 대해 시정명령 위반의 경중을 따질 필요 없이 문언 그대로 계약자의 해제권을 인정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위반의 중대성과 관계없이 계약 해제가 가능하다는 취지다.



삼척 발이리 광산개발 갈등 격화…주민들 "생명권 침해" 반발(종합)

소음·분진 등 생활환경 악화 주장…쌍용C&E "우린 광산 개발 주체 아냐" 강원 삼척시 도계읍 발이리 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가 광산개발로 주민 생명권과 생활권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 마을에서는 시멘트 원료를 공급하기 위한 자원개발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발이리 광산개발대책위원회와 동해삼척기후위기비상행동은 지난 4일 광산개발 반대 결의대회를 열고 광산개발 즉각 중단을 촉구하기도 했다. 6일 주민들에 따르면 광산 인근에는 장애인 가족과 80세 이상 고령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거주하는 4가구와 식당 한 곳이 있다.



HD현대일렉 "올 수주 7.9조원 목표"

HD현대일렉트릭이 올해 수주 목표를 51억8500만달러(약 7조9392억원)로 상향 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기존 목표치인 42억2200만달러(약 6조4647억원) 대비 22.8% 늘었다. 전력변압기부터 배전기기, 회전기기 등 주요 제품군의 수주 확대 전망을 반영했다.전력변압기는 북미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와 765킬로볼트(kV) 초고압 변압기 수요 증가에 힘입어 수주가 빠르게 늘고 있다.



美 반도체 설계 IP기업 "호남에 공장 설립하고 싶다"

“우리도 호남권에 반도체 공장을 설립하는 게 꿈입니다.”즈비 오르바흐 모노리식3D 최고경영자(CEO·사진)는 지난달 30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본사는 미국 텍사스주에 있다. 3D 반도체 기술에 관해 404건 이상의 미국 등록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오르바흐 CEO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연쇄 창업가’로 불린다. 오르바흐 CEO는 “현재 3D 낸드플래시는 층수가 높아지면서 공정과 성능 개선에 병목이 생겼다”며 “노어플래시를 수직으로 쌓으면 낸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KAIST와는 반도체 통신 장치, 새로운 전력 반도체 구조 등을 연구 중이다. 이를 위해 R&D 비용도 늘릴 예정이다.



상반기 판매된 차량 4대 중 1대는 전기차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차 판매량은 전체의 절반에 육박했다.6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차 등록 대수는 85만3969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테슬라가 5만6147대를 팔아 수입차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1만9222대) 대비 192.1% 늘었다. BYD는 1만1675대로 4위에 올랐다. 전년 동기 대비 773.2% 늘었다.



9조 투입 강북 경전철 '속도'…성북·관악·서대문 들썩

서울 강북 지역을 동서로 관통하는 강북횡단선 등 6개 경전철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내면서 서울 외곽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퍼지고 있다. 5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공약으로, 향후 10년간 총 9조1996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동대문, 성북, 종로, 은평, 서대문, 마포, 강서, 양천 등 서울 북부 지역을 동서로 연결한다. 은평구 신사·응암동과 관악구 대학동 등 교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수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서남권 노선이 가시화하면 마곡·가산·여의도 등 주요 고용 거점과의 연계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북횡단선은 정거장을 2개 줄여 17개로 조정했고, 난곡선도 6개에서 5개로 축소됐다.경전철이 사업성 부족으로 지연되거나 무산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점에서 섣부른 낙관은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위례신사선 역시 GS건설이 중도 하차한 뒤 재정사업으로 전환됐다.경전철 개통 자체보다 기존에 주거 여건이 양호한 지역에 교통 개선 기대가 더해지는지를 살펴봐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단독] 기아, 대형 세단 접는다…14년 만에 'K9' 단종

기아의 플래그십 세단 ‘K9’이 출시 14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기아는 대형 세단 라인업을 정리하고 전기차와 소프트웨어중심자동차(SDV)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6일 업계와 노조 등에 따르면 기아는 올해 말 K9 생산을 중단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K9을 대체할 신차종 개발 여부도 결정되지 않은 만큼 업계에선 기아가 대형 세단 시장에서 완전히 손을 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K9은 2012년 기아가 대형 세단 오피러스의 후속으로 내놓은 플래그십 모델이다. 최상급 트림(세부모델)엔 5.0 V8 가솔린 엔진까지 얹으며 기아의 프리미엄 세단 제조 기술력을 입증했다. 2022년만 해도 한 해 동안 6585대 팔리며 대형 세단 시장에서 존재감을 보였다. 대형 세단 소비층이 제네시스 G80과 G90으로 대거 이탈한 게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기아는 중형 세단 K5, 준대형 세단 K8에는 하이브리드카 모델을 뒀지만 K9엔 추가하지 않았다.



‘최대 54조’ 캐나다 잠수함 사업자 발표···한화오션 승자 될까

캐나다 해군의 차기 잠수함 12척 도입 사업의 수주자가 6일(현지시간) 발표될 예정이다. 캐나다 유력 일간지 글로브앤드메일은 5일 익명의 소식통 2명을 인용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CPSP) 계약에서 한국과 독일 중 어느 나라가 선정됐는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PSP는 노후한 캐나다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대체하기 위해 디젤 잠수함 최대 12척을 도입하는 대형 사업이다. 독일은 나토 동맹으로서 캐나다와 오랜 협력 관계와 TKMS의 풍부한 수출 실적을 강조해 왔다.



'외환시장 24시간' 첫날…큰 변동성 없이 환율 1530원대

‘24시간 가동 체제’를 시작한 첫날 국내 외환시장은 큰 혼란 없이 순조롭게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1530원대를 오갔지만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6일 오전 6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0원 오른 1527.6원에서 출발했다. 외환시장 24시간 개장 첫날 거래는 삼성전자의 달러 매도로 시작했다. 이후 오전 9시까지 환율은 6.5원가량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7원 오른 1530.3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자영업자도 '육아휴직 도입' 정부에 건의

현재 1% 미만 수준인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가입률을 끌어올리면서 고용보험을 통해 자영업자 육아휴직수당을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이 검토될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 ADR 발행 총액 45조→43조원 정정

SK하이닉스는 6일 증권예탁증서(DR) 발행 결정 정정 공시를 통해 DR 발행 총액을 기존 약 45조4천500억원에서 약 43조1천400억원으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청약일과 납입일은 14일 예정이며, 신주 DR의 상장예정일은 29일이다.



홈플러스 피해기업에 최대 3천억 신보 특례보증…당국 점검회의

관계기관 태스크포스(TF)의 홈플러스 근로자·협력업체 지원방안 후속 조치로,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 관련 동향과 금융권의 협력업체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신용보증기금은 회생절차 폐지로 납품 대금 미정산이 길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에 '위기대응 특례보증'으로 긴급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당장 이날부터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은행권 지원 동향을 점검한 결과 작년 3월 4일 홈플러스 회생절차 개시 이후 약 1년 4개월 동안 약 5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해 온 것으로 집계됐다. 당국은 일일 모니터링도 지속하기로 했다.



[전남광주 소식] 국립 치의학연구원 유치 결의대회 개최

행사에는 정병초 광주치과의사회 회장을 비롯해 이계형 전남치과의사회 회장, 양춘호 전북치과의사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보스턴다이내믹스, 해외상장 탄력 받나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와 같이 해외에 설립한 현지 법인의 해외 상장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와 같이 해외 법인이 해외 증시에 상장할 때도 모회사의 주주 동의와 주주 보호 대책 마련 등 이사회의 5대 의무를 다해야 한다. 별도 주주 동의 없이도 상장을 추진할 수 있다는 의미다.자회사를 해외에 상장할 때는 모회사 주주 동의 이후 상장하려는 국가 측 감독당국의 규제를 받는다. 이 경우 한국거래소의 깐깐한 중복상장 특례 심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역대급 불장인데, 상장사 자금조달 찬바람…상반기 10조원 그쳐

국내 증시가 역대급 랠리를 이어가고 있지만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 등 기업 자금 조달 시장에는 냉기가 흐르고 있다. 올해 1월 LS그룹의 비상장 자회사 에식스솔루션즈는 이재명 대통령이 중복상장 문제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직후 국내 증시 상장 신청을 철회했다. 이어 3월 대통령이 주재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 중복상장 원칙 금지·예외 허용 방향이 발표되면서 사실상 IPO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는 분석이다.올해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사는 케이뱅크가 유일하다. 코스닥시장까지 포함하면 신규 상장 기업은 올 상반기 총 17곳으로 작년에 비해 반 토막 났다.



美 바이오젠 키운 TA어소, 시지바이오 새 주인으로

운용자산이 100조원에 육박하는 TA어소시에이츠는 한국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TA어소시에이츠 역시 총 1조원이 넘는 가격으로 시지바이오를 인수할 전망이다.1968년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TA어소시에이츠는 실리콘밸리, 영국 런던, 인도 뭄바이, 홍콩 등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한국에선 MRI 촬영 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한 AI 기술을 보유한 에어스메디컬에 투자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2019년 인수한 공차는 JP모간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매각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오피스텔 계약파기, 중대한 하자만 가능"...대법 판결과 달랐다

오피스텔 등 비 아파트 분양계약 해지를 놓고 하급심에서 대법원 판례와 배치되는 판결이 나왔다. 지난해 말 대법원은 단순 누락·오기로 시정명령을 받아도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놓은 바 있다. 최근 1심 판결에서 '계약 목적 달성이 불가능한 중대한 하자'만 해지가 가능하다고 판결한 것이다. 판결을 보면 허위·과장 광고는 인정되지 않았다. 관할 지자체는 시행사가 분양 광고에 '교육환경보호구역'과 관련해 잘못 표기했다며 시정명령을 내렸다. 즉, 경미한 이유로 시정명령을 받아도 그 자체로 계약자들이 분양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사소한 위반행위로 시정명령을 받았다는 이유 만으로 기한 제한 없이 모든 수분양자에게 분양계약 해소기회를 부여하는 것은 다른 약정해제 조항과의 균형을 상실하며 부당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계약 해지 소송이 진행 중이다.



"중국에 반도체 장비 유출"…美 의심에 발칵 뒤집힌 나라

EUV 장비는 빛으로 반도체 원판인 웨이퍼에 회로를 그리는 노광 공정에 활용된다. 2019년 미국은 EUV 장비를 7㎚(나노미터·1㎚=10억분의 1m) 이하 반도체 첨단 공정의 필수품으로 보고 대중 수출 금지 조치를 내렸다. 미국은 2024년 10월 EUV보다 한 단계 아래로 평가받는 DUV 장비 중 최신 모델의 수출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최근 미국 의회는 ASML의 DUV 장비 판매를 완전히 차단하고, 중국에서 가동 중인 DUV 장비 수백 대의 정비 서비스와 부품 공급을 제한하는 법안(MATCH)을 발의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ASML 출신으로 구성된 중국 엔지니어 팀이 올해 초 EUV 장비 시제품을 완성해 선전의 한 연구소에서 시험 중이다. 중국 정부 목표는 2028년부터 자국산 EUV 장비를 반도체 생산에 투입하는 것이다.



KT “통신사 넘어 AX 플랫폼 도약”…5년간 18조원 투자 승부수

박윤영 KT 대표는 6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취임 후 첫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전략을 발표했다. KT는 정보보안 및 IT 분야에 4조 원, 네트워크 분야에 8조 원, AI 데이터센터와 해저케이블 등 AI 인프라에 6조 원을 각각 투입한다. 오픈AI, 앤스로픽, 구글 등 다양한 AI 모델 가운데 질문의 성격과 비용 등을 고려해 적합한 모델을 선택하고 토큰 사용을 최적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보보안, IT, 네트워크 분야에 3년간 12조 원을 투자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전사 보안 체계를 재정의하고, 네트워크 품질을 선제적으로 높이기로 했다.



LX하우시스, 청주 아동보호시설의 건자재 싹 바꿨다

2010년부터 인테리어 사업역량을 활용해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 보호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기술패권 주도권 뺏길라…AI 교육 열 올리는 美·中

/김미리



최저가 검색으로 출발…지금은 'AI 에이전트'로

가격 비교로 시작한 네이버 e커머스 사업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상품 추천과 주문, 결제까지 수행하는 ‘AI 에이전틱 커머스’로 진화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이 우후죽순 생겨나던 e커머스 태동기였다. 수많은 쇼핑몰이 생겨났지만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어디서 가장 싸게 살 수 있는지 한눈에 비교하기는 쉽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 틈을 파고들었다. 흩어져 있던 쇼핑몰 상품 정보를 모아 가격을 비교해주는 서비스를 내놓으며 ‘최저가 검색’ 수요를 흡수했다. 결국 네이버는 2014년 샵N 서비스를 종료하며 오픈마켓 시장에서 철수했다.이후 네이버는 사업 방향을 바꿨다. 간편결제 시스템인 네이버페이와 연동해 성장 속도를 높였다.



배민 노리는 네이버, 배달앱서도 쿠팡과 맞붙나

네이버와 쿠팡의 커머스 전쟁이 배달앱 시장으로 옮겨붙고 있다. 네이버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인수 및 지분 투자 방안을 검토하면서다. 쿠팡이츠를 앞세워 배민을 추격 중인 쿠팡은 네이버의 배달앱 참전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6일 유통·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우아한형제들에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우아한형제들 모회사는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다. DH는 2019년 우아한형제들 지분 87%를 4조7500억원에 인수했다.



'김부장' 흥행 탄력…판타지오, 169억 유증으로 IP 제작 확대

판타지오가 콘텐츠 제작 확대를 위한 투자 재원 확보에 나섰다. 최근 드라마 '김부장' 흥행을 발판으로 기존에 확보한 콘텐츠 IP(Intellectual Property)의 제작을 본격화하며 성장 모멘텀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이번 조달 자금을 드라마 제작비를 비롯한 콘텐츠 투자와 운영자금으로 투입한다. 회사는 이번 흥행을 계기로 드라마 제작을 확대하는 동시에 IP 사업화를 가속화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환불 조건 제대로 안 알려"…아고다에 과징금 24억 부과

방미통위는 아고다가 항공권 예약 과정에서 환불 가능 여부와 취소·변경 수수료 등을 기본 예약 화면에 명확히 고지하지 않고 관련성이 낮은 링크를 통해 안내해 이용자가 핵심 정보를 확인하기 어렵게 했다고 판단했다. 방미통위는 해당 행위가 전기통신사업법상 이용자 이익을 현저히 저해하는 금지행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예약 단계에서 환불 조건과 수수료, 최종 결제 금액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업무처리 절차를 개선하라고 명령했다. 이번 임명·제청은 이른바 방송3법 개정 이후 처음 이뤄진 것으로 공영방송 이사 정원 확대와 추천 주체 다양화 취지가 처음 반영됐다.



인수한 자회사, 중복상장 '숨통' 터준다

인수합병(M&A)을 통해 편입한 자회사의 상장 문턱이 낮아진다. 주주 동의를 받지 못하더라도 한국거래소 심사만 통과하면 상장이 가능하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의결권을 3%만 인정하기 때문에 소액주주 목소리가 여과 없이 반영된다. 이에 비해 M&A와 신설을 통해 출범한 일반 자회사는 주주 동의를 얻으면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간주하되 주주 동의가 없더라도 한국거래소에서 주주 보호 노력을 인정받으면 상장할 수 있다.



금융당국, 홈플러스 피해 협력업체 3000억 특례보증

금융당국이 이른바 '홈플러스 사태'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위기대응 특례보증'을 통한 긴급 유동성 지원에 나섰다.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로 납품대금 미정산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대비한 조치다. 신용보증기금 위기대응 특례보증은 지난해 5월 미국 관세조치와 산업위기 피해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제도다. 일반심사를 통해 절차를 간소화하고 보증비율은 통상 85%에서 90%로 상향 적용한다. 금융위는 이번 조치로 홈플러스 관련 피해 중소·중견기업을 위기대응 특례보증 대상에 새롭게 포함하고, 해당 기업에 대한 보증을 특례보증 내에서 별도로 구분해 최대 3000억원 규모로 운영·지원할 계획이다.



호남 반도체 단지 환경평가 단축…부처 총동원 '속도전'

6일 서남권 반도체 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광주 군공항 일대에서 제1전투비행단 훈련기가 하늘을 날고 있다. 정부가 광주 군공항 부지를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결정하면서 비수도권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첫 단추가 끼워졌다. 정부는 청와대 주도의 원스톱 관리를 통해 환경영향평가 등 까다로운 행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파격적인 속도전을 펼칠 방침이다. 국가산단 조성을 지연시키는 대규모 토지 보상과 문화재 조사, 주민 이주 절차 부담이 사유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이다. 군공항과 탄약고 부지를 포함한 개발 가능 면적은 총 826만㎡ 규모다. 대규모 단일 용지인 데다 공항 특성상 평탄화 작업이 완료돼 있어 초기 부지 공사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당장 전남광주 무안군민의 반발, 안보 공백, 토지 오염 정화 등이 선결 과제로 꼽힌다. 광주 군공항을 비우려면 무안군에 새로 설비를 완비한 기지를 마련해야 한다는 게 군 안팎의 시각이다. 광주에 미국 공군기지도 자리 잡고 있어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른 양국 간 합의 절차가 필수적이다. 정부가 벤치마킹한 모델은 대만 TSMC의 일본 구마모토 공장으로 알려졌다.



'쪼개기 상장' 땐 주주동의 필수…물적분할 된 HD현대로보 '험로'

인수합병(M&A)을 통해 편입한 자회사의 상장 문턱이 낮아진다. 주주 동의를 받지 못하더라도 한국거래소 심사만 통과하면 상장이 가능하다. 외부감사법상 종속회사와 공정거래법상 계열회사 중 수직적 지배 관계에 있는 모든 비상장사가 가이드라인 적용 대상이다. 이에 비해 M&A와 신설을 통해 출범한 일반 자회사는 주주 동의를 얻으면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간주하되 주주 동의가 없더라도 한국거래소에서 주주 보호 노력을 인정받으면 상장할 수 있다. 모회사 대비 매출, 영업이익, 자산이 모두 10% 미만인 저비중 자회사는 이사회 결의만 통과하면 된다. 다만 어떤 경우에도 모회사 이사회는 주주 보호 방안 등을 공시해야 하고, 독립적인 특별위원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6일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이 공개되자 기업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HD현대로보틱스처럼 물적분할로 세워진 기업은 ‘3%룰’을 적용한 주주총회를 거쳐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정부가 이를 수용해 물적분할 자회사가 아닌 경우에는 주주 동의가 없더라도 한국거래소에서 주주 보호 노력을 심사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일반 자회사의 주주 보호 필요성을 판단할 때는 자회사 사업의 자금 조달 필요성, 첨단산업 여부, 모·자회사 관계 형성 기간, 매출·자산 비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예정이다. 기존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설립된 HD현대로보틱스 등은 모회사 주주 동의를 반드시 거쳐야 하는 만큼 주주 소통 방식을 포함한 세밀한 주총 전략을 세워야 한다. 물적분할 자회사나 FI의 자금 회수가 시급한 기업은 주주 동의와 거래소 심사 문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주식교환 3개월 연기…12월31일 예정

양사 합병의 걸림돌이었던 디지털자산기본법의 '대주주 지분 제한' 규제가 위헌 소지가 있다는 헌법학자들의 지적이 나와서다...



K팝 위상 실시간 데이터로 보여주는 '케이팝잇 보드'

케이팝잇이 선보인 ‘케이팝잇 보드’는 글로벌 SNS와 커뮤니티 등에서 K팝 팬의 반응을 샅샅이 훑어 K팝 아티스트의 위상을 다양한 실시간 데이터로 보여주는 지표다. 케이팝잇이 자체 개발했다.K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영향력은 커졌지만 이를 정확한 실시간 데이터로 보여주는 지표는 그간 찾아보기 어려웠다.케이팝잇 보드는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다섯 가지 잣대로 평가해 국내외 지표로 보여준다. 첫째는 성장세다. 국내외 주요 매체의 반응도를 보여준다.



변동성 키운 '삼전닉스 레버리지' [한경 프리미엄9 TODAY]

선물시장도 덩달아 출렁거린다.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지 한경 프리미엄9이 짚어봤다.크리스티 탠 프랭클린템플턴 투자전략가가 한국 증시에 대해 뼈 있는 한마디를 했다. 반도체 대형주 쏠림이 과도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새로운 섹터를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포용금융 지배구조에 내재화…최고책임자 도입 논의

금융당국이 포용금융 지배구조 내재화를 위해 포용금융최고책임자 도입 방안 논의에 착수한다. 금융위원회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포용금융 전략 추진단 감독총괄분과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분과에서는 포용금융 정책방향을 전반적으로 설계하고, 항구적 제도화를 위한 추진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과제별로 △포용금융의 방향성 정립 △포용금융 지배구조 내재화 △포용금융 관련 금융회사 면책 등 감독이슈 △포용금융의 질적 향상을 위한 자산형성 분과를 별도 소분과로 운영한다.



같은 삼성전자라도 '성과급 격차'…"메모리 100%, 가전은 25%"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 걸린 삼성그룹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2026.5.20/뉴스1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임직원들이 올해 상반기 회사 내규상 최대치의 성과급을 받는다.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확대와 범용 D램 가격 상승 등 초호황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TAI는 삼성전자의 핵심 성과급 제도 중 하나로,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실적을 토대로 소속 사업 부문과 사업부 평가를 합쳐 월 기본급의 최대 100%까지 차등 지급한다. 증권가에서 추정하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140조원 안팎에 달한다. 반면 상대적으로 회복이 더딘 시스템LSI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는 75%의 지급률을 기록했다.스마트폰과 가전을 아우르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전반적으로 고전했다.



신세계백화점, 태국서 팝업…K패션·뷰티 등 7곳 참여

향후 북미 시장 등에서도 팝업을 열 계획이다.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국내 패션·뷰티·식음료 브랜드 7곳이 참여한다.



두산·쌍용건설, 49층 2008가구 '부천 소사본1-1구역' 8월 분양

두산건설과 쌍용건설이 경기 부천시 소사역 초역세권 입지에 최고 49층, 2000가구가 넘는 초대형 랜드마크 주거복합단지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이 지나가는 소사역 더블 역세권 입지에 최고 49층의 압도적인 상징성을 갖춰 올여름 수도권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부천 소사본1-1구역은 최고 49층, 7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오피스텔은 △39㎡ 136실 △45㎡ 125실이 공급된다. 단지는 서울 및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용이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에스앤아이, 전국 사업장 '풍수해 예방점검' 강화...53개 항목 확인

사진=뉴시스 종합 부동산관리 기업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이여름철 장마와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전국 사업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에스앤아이는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계·전기·소방·건축·외주작업·수방계획 등 6개 분야에 걸친 총 53개 항목의 '풍수해 예방점검'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 안전 확보뿐 아니라 현장 근무자의 인명 피해 방지에도 무게를 뒀다. 점검 중 발견된 미비점은 본부 안전보건협의체를 통해 공유돼 즉각적인 보완 조치가 이뤄진다. 비상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무중단 모니터링 체계도 가동 중이다.



"BTS 월드투어 동행"…K팝 현장 어디든 가는 '케이팝잇'

케이팝잇은 한경이 처음으로 설립한 해외(미국)법인 케이팝잇미디어가 선보이는 영어 플랫폼이다. K팝을 중심에 두고 K컬처 전반을 깊이 있게 다룬다.13조원 규모로 성장한 K팝산업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지는데도 그동안 이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한국 미디어의 영어 매체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특히 스페인 영국 미국 등에서 한창 진행 중인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의 주요 일정을 현장에서 직접 취재하는 유일한 매체다.케이팝잇 는 K팝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세계 어디든 찾아가 취재한다. 지난달 26~27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BTS 월드투어 첫 번째 유럽 공연을 현장 취재했다. 케이팝잇은 영국 프랑스 미국 남미 등 BTS 월드투어 주요 일정을 동행 취재할 예정이다. 2022년 400만 명 수준에서 4년 만에 다섯 배로 늘어난 수치다. 코르티스 멤버 건호는 “케이팝잇을 통해 전 세계 팬이 K라이프스타일과 깊이 있는 K팝 뉴스를 함께 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동안 막연하게 추측할 수밖에 없었던 K팝 아티스트의 파급력을 일간, 주간 단위의 객관적인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초 지표다.



남성복 빈틈 파고드는 日 디자이너 브랜드

2030 남성 사이에서 일본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이른바 ‘J패션’의 인기가 높아지자 백화점과 패션 플랫폼이 브랜드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내 남성복 시장은 고가이거나 SPA 브랜드 중심으로 형성돼 2030 남성이 선택할 수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많지 않다는 평가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5월 잠실점에 일본 가방 브랜드 ‘포터’를 입점시켰다. 오픈 첫 주말에만 4000여 명이 매장을 찾았다.패션 플랫폼도 일본 브랜드 확대에 나섰다.



정새라 "중동은 K뷰티 기회의 땅"

그는 “이들 국가는 구매력이 높은데다 디지털에 익숙한 젊은 인구가 많아 선케어를 포함해 프리미엄 스킨케어 수요가 많다”고 말했다. 얼타는 전쟁으로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서도 올해 상반기 UAE와 쿠웨이트에 오프라인 매장을 여는 등 중동 시장 투자를 확대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정부는 6일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광주 군공항 부지에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반도체 공장 가동에 필수적인 전력 6.3GW와 하루 65만t 규모의 산업용수 확보 대책도 입지 확정과 동시에 추진해야 할 핵심 과제다. 장윤기를 최소 무기징역 이상으로 처벌할 수 있는 '강간살인죄'의 핵심 단서가 사라졌다는 점에서 파문이 커질 전망이다. 6일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지난 5월 5일 장윤기(23)를 체포한 직후 주거지와 차량(SUV) 등에서 증거물 수집에 착수했다. 배재고 야구부원 36명 전원과 학부모 일부, 교직원 등 86명은 이날 오후 3시께 광주일고를 방문해 사과했다. 청와대는 "이 부위원장은 현재 스스로 거취를 판단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김지미 특검보는 6일 정례브리핑에서 "비상계엄에 국정원이 적극 동조한 정황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르포] 초록 비가 내렸나…장맛비도 막지 못한 낙동강 녹조 기세 "초록색 물감을 푼 게 아니라 쏟아부은 것 같네요." 6일 부산 시민들의 취수원인 경남 양산시 물금·매리 취수장 부근 낙동강 본류. '재고가 부족합니다'…홈플러스, 텅 빈 매대에 적막감까지 흘러 "매장이 언제 문 닫을지, 제가 이번 달까지는 일할 수 있을지 전혀 모르겠어요."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에서 가 만난 합정점 직원들은 어두운 표정으로 이같이 말하며 매대에 물건을 진열하고 있었다. 강훈식 "아파트 특별공급 제도 전반 점검·개선…공정성 확립"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6일 장애인·국가유공자에 등 대한 아파트 특별공급 제도를 노린 조직적 범죄가 발생한 일과 관련, 제도 전반의 점검을 지시했다. 한국 입장에서는 수주에 성공하면 나토 방산시장 진출의 중요 돌파구가 된다.



與 "PBR 0.8배 미만 상속세 강화"

여권이 주가순자산비율(PBR) 0.8배 미만 상장사의 대주주 주식을 상속·증여할 때 과세를 강화하는 이른바 ‘주가 누르기 방지법’을 세제 개편안에 담아야 한다며 세제당국을 공개적으로 압박하고 나섰다. PBR이 0.8배 미만인 상장사 주식을 상속·증여할 때 주가가 아니라 비상장주식의 평가 방식(공정가치 평가)으로 가치를 따져 과세하는 내용이다. 회사가 보유한 자산과 앞으로 벌어들일 이익 등을 반영해 기업 가치를 산출하기 때문에 시가총액이 기업 가치보다 낮은 상장사는 상속세 부담이 커지는 구조다.



백화점서 '1억' 쓰고 떠났다…한국 찾은 외국인 VIP 정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병원과 연계해 운영하는 외국인 VIP 서비스를 이용했다. 그는 “퍼스널 쇼핑 서비스가 있어 편리했다. 다음엔 구매 품목을 사전에 요청하려고 한다”고 말했다.백화점이 외국인 VIP 고객을 겨냥한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강남 지역의 피부과 성형외과 등과 협업해 외국인 의료 관광객에게 VIP 쇼핑 서비스를 소개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올 들어 지난달까지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여러 번 방한하는 단골 VIP를 겨냥한 외국인 전용 멤버십도 강화했다. 연내 외국인 VIP 전용 라운지도 마련할 계획이다.



"고위직 되기 전 미리 이직"…과장급 인력도 탈출 러시

공직 사회를 떠나는 젊은 공무원이 늘고 있다. 인사 적체로 간부 승진이 좁은 문이 된 데다 고위 공무원이 될수록 재취업에 불이익을 받는다는 심리가 확산해서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그는 최초의 장관실 여성 비서관이자 첫 여성 외화자금과장을 지낸 엘리트로 꼽힌다.경제정책국과 국제금융국을 거친 재경부 B과장도 조만간 삼성전자로 이직할 예정이다. 금융위 자산운용 담당 D과장이 지난 2월 메리츠증권으로 옮겼고, 한 달 뒤 서민금융 담당 C과장은 삼성증권으로 이직했다.



금융권 단체 협회장도 관료 출신 후보 자취 감추나

하반기 차기 회장 선임을 앞둔 은행연합회와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회장 후보 명단에서 전직 관료 이름을 찾기 어려워졌다.여신금융협회는 지난달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사장을 새 협회장으로 선임했다. 협회장이 상근직으로 바뀐 2010년 이후 민간 출신이 여신협회장이 된 것은 2016년 김덕수 전 KB국민카드 사장 이후 10년 만이다. 이번 협회장 선임 과정에선 초반부터 관료 출신이 자취를 감췄다.



[포토] 신한은행,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최근 정부가 수...



포용금융최고책임자 금융사에 도입 추진

앞으로 금융회사는 포용금융최고책임자(CIFO)를 두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지난달 간담회에서 CIFO 도입과 성과 우수 직원에 대한 제재 면책 제도 도입을 언급했다.



5대 은행 집단대출, 올 들어 4조 이상 줄었다

국내 5대 은행의 집단대출 규모가 올해 들어 4조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주택 분양이 감소하는 가운데 정부의 고강도 규제로 대출 한도까지 축소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이들 은행의 집단대출 규모는 지난해에도 9조3007억원 줄었다. 5대 은행의 주담대 잔액은 지난달 말 615조1456억원으로 올해 들어 3조5375억원 증가했다.건설경기 침체로 주택 분양물량이 줄어들면서 집단대출 수요도 동반 감소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 고객, 4년8개월 만에 1000만명 돌파

토스뱅크는 체크카드 보유 고객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발표했다. 가장 나이가 많은 고객은 만 106세다.체크카드 누적 결제 건 수는 지난달 말 31억건을 넘어섰다.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 또 연기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합병 절차가 또다시 3개월 뒤로 밀렸다.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심사 등 정부 인허가 절차가 길어지면서다. 주식교환·이전일도 9월 30일에서 12월 31일로 늦췄다.두 회사는 지난해 11월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두나무를 계열사로 편입하는 주식교환안을 승인했다. 이후 올해 3월 30일 한 차례 일정을 조정했지만, 규제 심사가 마무리되지 않으면서 다시 일정을 순연했다. 지난해 합병 발표 당시 계획과 비교하면 거래 종결 시점은 이미 6개월 이상 지연됐다.이번 일정 변경에 따라 주주 관련 절차도 모두 뒤로 밀렸다. 기존 주주들의 반대의사표시 접수 기간은 당초 7월 31일~8월 14일에서 11월 4일~11월 18일로 조정됐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도 8월 18일~9월 7일에서 11월 19일~12월 9일로 변경됐다. 주식매수청구 대금 지급 예정일 역시 9월 14일에서 12월 16일로 늦춰졌다.



성과급 개편이 불붙인 노조 설립…삼성SDS 직원 2600명 가입

이날 초기업노조 삼성SDS 지부는 “삼성SDS 동료들의 권익과 존엄을 지키기 위해 노동조합을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반 기준 약 2600명의 직원이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조는 이준희 대표이사, 김상용 피플팀장에게 지부 설립을 알리는 공문도 발송했다.삼성SDS 전체 임직원은 약 1만1000명이다. 노조는 누적 5500명 이상의 조합원을 확보해 과반 노조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노조는 초기업노조 삼성SDS 지부 형태로 설립됐다.



원재료 수입에 쓰는 원화 계속 늘어…결국 제품값 올라간다 [고환율 뉴노멀 시대 (中)]

고환율 장기화는 한국 경제의 밝은 곳은 더 환하게, 어두운 곳은 더 짙게 만들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제금융시장에서 원화가 비주류로 굳어질 수 있단 지적도 나온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환율 상승 및 변동성 확대의 문제는 금융시장을 넘어 실물경제의 양극화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구매력 약화가 그 동력이 된다. 같은 10달러짜리 원재료를 사오는데 더 많은 원화가 필요해지면 수입업체는 물량을 그만큼 줄이거나 돈을 더 마련해야 한다. 수익성이 악화될 수밖에 없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외감기업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증가율은 13.5%다. 원화에 대한 투자매력이 떨어지는 길이다. 권 연구원은 "고환율 장기화에 따른 달러 선호 확대, 국내 자산에 대한 수요 약화가 (실제 원화 가치를 저하시키는) 자기실현적 예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짚었다. 문 연구원 역시 "높은 환율 변동성은 원화 자산에 대한 투자 유인 자체를 축소시킬 수 있다"고 진단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반도체 중심의 산업구조 대신 다변화를 통한 성장"을 요구했다.



"하반기 증시도 반도체 중심 AI가 주도… 조선·금융업종도 주목해야"

최근 반도체주가 조정 압력을 받고 있지만 국내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이를 단기적인 속도 조절 과정으로 진단했다. 하반기에도 반도체를 중심으로 정보기술(IT)하드웨어·전력기기 등 인공지능(AI) 인프라가 증시를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코스닥은 정책 모멘텀을 계기로 '옥석 가리기'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했다. 6일 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최근 반도체 조정을 장기 업황 둔화로 해석한 증권사는 전무했다.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하지만 메모리 업황과 AI 수요를 감안하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여전히 견조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AI 투자 둔화를 우려하는 시각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027년 메모리 수급은 더욱 타이트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반기 투자 전략 역시 AI 중심의 주도주에 무게가 실렸다.



물적분할 자회사 중복상장때 3%룰로 주주동의 의무화

특히 물적분할 자회사 상장에는 모회사 주주동의를 필수로 요구하고, 이때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제한하는 '3%룰'을 적용키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모회사 이사회에 주주영향평가 등 5대 의무를 부과하고, 물적분할 자회사 상장 시 모회사 주주들의 동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상장·공시규정 개정안과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제정안을 예고했다고 6일 밝혔다. 물적분할 자회사의 중복상장은 모회사 주주동의를 받지 못하면 투자자 보호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여긴다. 신규 제도가 시행되면 자회사 중복상장을 추진하는 상장 모회사 이사회는 △주주 영향평가 △주주보호 방안 마련 △주주소통 또는 주주동의 확인 △이사회의 찬반결의 및 자회사 통지 △공시 등 5대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구윤철 "서비스산업기본법 제정 시급…과감한 규제 합리화"(종합2보)

구 부총리는 "지금 서비스산업은 AI와 만나 '제조업과의 융합', '공공서비스의 혁신', '일상의 대변혁'이 일어나는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서비스산업을 제조업과 함께 국가 성장전략의 중심축으로 키워야 한다"며 "서비스산업 고도화는 뉴 K-인더스트리 시대를 여는 핵심 과제"라고 진단했다. 이어 "1970년대 중화학공업추진위원회가 제조업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듯 이제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서비스산업 도약의 제도적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풍산은 제조 기업이지만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관심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상민 교수는 K-컬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제작·투자·유통 혁신과 함께 통합적 정책 추진 및 문화적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재경부는 "오늘 논의된 내용을 서비스산업 관련 정책과제 발굴·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달간 최대 15조 투자…'채권시장 큰손'된 SK하이닉스

한화시스템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혜 기대에 강세를 보였다.



신한銀, 슈퍼앱·AX 앞세워 고객기반 확장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6일 경기 용인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올해 하반기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Wide & Deep'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디지털 플랫폼과 인공지능(AI)을 앞세워 고객 접점을 넓히고,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성장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6일 경기 용인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우리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은 모두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정보보호 예산 늘린 시중은행… 집행은 지지부진

5대 시중은행의 정보보호 예산이 2년 새 16.5% 늘었지만 집행액 증가율은 6.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해 정보보호 예산 편성액은 3198억원이다. 같은 기간 정보보호 예산 집행액은 2011억원에서 2144억원으로 6.6% 증가하는데 그쳤다. 2023년 523억원에서 지난해 787억원으로 커졌다. 하나은행은 2023년 551억원에서 지난해 530억원으로 5대 은행 중 유일하게 예산이 줄었다.



은행권 3%대 정기예금 속속 등장… 예대금리차 좁혀지나

은행권의 정기예금 금리가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은행채 금리가 빠르게 오르면서 예금금리 인상 압력이 커지는 모습이다. 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은행 정기예금 1년물 비교 기준 최고금리 연 3.0% 이상 상품은 21개로 집계됐다. 최고금리는 광주은행 '굿스타트예금' 연 3.82%였다. 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은 최고 연 3.75%, 전북은행 'JB 123 정기예금'과 제주은행 'J정기예금'은 각각 최고 연 3.70%였다. 인터넷은행도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최고 연 3.61%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연 3.60% △토스뱅크 정기예금 연 3.40% 등 3% 중반대 금리를 제시했다. 신한은행 '신한My플러스 정기예금'은 최고 연 3.30%다. 은행채 금리가 빠르게 오르면 정기예금 금리에도 후행적인 인상 압력이 커진다.



주요 질환 폭넓게 보장… 삼성화재 '온통보장'

삼성화재가 암과 뇌·심장질환은 물론 간·폐·신장 및 근골격계 질환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건강보험 신상품을 선보였다. 보장 대상은 암과 뇌혈관·심장질환을 비롯해 간·폐·신장 질환, 근골격계 질환까지 확대했다. 이번 상품은 질환 영역별로 보장 한도를 통합 관리하는 구조를 도입했다.



자신감 드러낸 반도체 소부장… 잇단 대규모 자사주 매입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경영진이 잇달아 주식 매입을 통한 주가 부양 의지를 드러냈다. 곽 회장의 추가 지분 확보는 한미반도체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장비에서 확보한 리더십에 대한 자신감이라는 분석이다. 한미반도체는 HBM 공정에 필수로 쓰이는 열·압착장비(TC본더) 시장 1위 자리를 이어간다. 동운아나텍 역시 최대주주인 김동철 대표가 추가 지분 취득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김 대표는 최근 24억원 규모로 자사주 6만8349주를 장내 매수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추가 장내 지분 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13.34%로 높였다. 동운아나텍은 모바일에 이어 자동차, 로보틱스 등 분야로 반도체 적용 범위 확대를 추진 중이다. 와이엠씨는 이윤용 대표가 임원들과 함께 최근 총 3만4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 대표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총 3만주를 사들였다. 와이엠씨는 반도체 부품·소재 사업을 영위한다.



"누워보고 사세요" 마테라소 쇼룸 확대

신세계까사의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가 브랜드 전환 3주년을 맞아 오프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확장에 나서고 있다. '수면 경험'을 제안하는 체험형 공간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는 수면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6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마테라소는 당초 까사미아의 매트리스 라인업 중 하나였으나 수면 시장 확대에 대응해 2023년 7월 독립 브랜드로 전환됐다. 이같은 전략 변화의 핵심은 오프라인 채널 강화다. 이 매장 2·4분기 침실 가구 매출이 지난해 전체 매출 평균 대비 41% 올랐다.



LX하우시스, 오송 공동생활가정 리모델링 지원

LX하우시스 노학만 이사(왼쪽부터), 해오름집 박종선 시설장, 한국해비타트 조윤경 본부장이 지난 3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그룹홈 해오름집에서 열린 리모델링 완공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X하우시스는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시설 '해오름집' 개보수를 진행했다.



반도체 소부장 ETF, 수익률 효자는 '전공정株'

같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데도 전공정, 후공정인지에 따라 최근 한 달 수익률이 40%포인트 가까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 기간 ‘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 ‘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는 각각 13.79%, 13.13% 하락했다.수익률 상위권의 반도체 소부장 ETF는 공통적으로 메모리 전공정 장비주 비중이 높았다. 이 연구원은 테스, 원익IPS , 피에스케이 등을 선호 종목으로 꼽았다



"체육문화 저변 확대" 현대모비스 청소년 양궁 대회

지난 5일 충남 천안시 남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시위를 당기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5일 충남 천안시 남서울대학교에서 '2026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남부지역 학생들을 위한 대회는 별도로 열린다.



'북미 변압기 1위' HD현대일렉 올 수주목표 23% 상향

북미 변압기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HD현대일렉트릭이 올해 수주 목표를 51억8500만달러(약 7조8000억원)로 22.8% 상향 조정했다. 북미 빅테크들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및 미국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가 맞물리면서 전력기기 시장이 유례없는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6일 정정공시를 통해 2026년 연간 수주 목표를 기존 42억2200만달러에서 9억6300만달러 늘린 51억8500만 달러로 높였다고 밝혔다.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 1·4분기 이미 올해 연간 수주목표액의 42.6%를 확보한 상태다. 내년 4월 미국 앨라배마 2공장 준공을 앞두고 수주 활동에 한층 탄력이 가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 반도체 성과급 상반기 '최대 100%'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 올해 상반기 기본급의 최대 100% 성과급을 받는다. 이어서 이듬해 1월 말에는 초과이익성과급(OPI, 연봉의 최대 50%)이 지급된다. 지난 5월 노사 합의에 따라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의 경우엔 OPI와 더불어 반도체 부문에 대한 특별성과급이 추가된다. 이달에 지급되는 상반기 TAI는 실적을 토대로 소속 사업 부문과 사업부 평가를 합쳐 최대 월 기본급의 100%까지 차등 지급된다.



월드컵 하프타임에 뜬 현대차 '아틀라스' 손흥민 세리머니 하고 심판에 공 건네고

5일(현지시간) 'FIFA 월드컵 2026' 16강 브라질-노르웨이전 하프타임에 현대자동차의 보스턴다이내믹스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의 보스턴다이내믹스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가 FIFA 월드컵 2026 16강전 하프타임 무대에 올랐다. 현대차는 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브라질-노르웨이 16강전 하프타임, 아틀라스가 심판에게 후반전 공인구를 직접 넘겨주는 장면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무대를 밟은 아틀라스는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이다.



LG '상생결제' 확대… 2·3차 협력사 낙수율 10%대로 높인다

LG그룹은 상생협력사업을 2·3차 협력사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대 상생결제 낙수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1·2차 협력사 기준으로 약 1300개사가 대금결제 및 금융, 복지, 기술 등의 지원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LG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상생결제 제도를 2·3차 협력사까지 확대하며 공급망 전반의 동반성장 강화에 나선다. 국내 기업집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인 상생결제 낙수율 10% 이상을 목표로 금융·기술 지원도 확대해 협력사의 경영 안정성과 경쟁력 제고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대기업과 1차 협력사 중심이었던 상생협력을 2·3차 협력사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상생결제를 통해 납품대금 지급 안정성을 높이고 금융·복지·기술 지원을 강화해 1·2차 협력사 기준 약 1300개 협력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LG 계열사 7곳이 지난해 상생결제를 통해 1차 협력사에 지급한 대금은 약 13조5000억원이다. 한편 LG는 계열사별 기술 지원도 확대한다.



삼성전자서비스 만족도 최고... NCSI 전자제품 AS부문 1위

삼성전자서비스가 국내 주요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잇따라 1위를 차지하며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전자제품 애프터서비스(AS) 부문 1위에 선정되면서, 올해 주요 서비스 품질 평가를 모두 석권했다.



동전주 퇴출 피하려…한계기업 '꼼수 주식병합'

이달부터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 퇴출 정책이 시행되자 상장사가 앞다퉈 주식병합에 나서고 있다. 7월 주총을 여는 157개 기업 중 36곳은 주식병합 승인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달부터 동전주 퇴출 요건이 적용되자 상장폐지를 피하기 위해 주식병합에 나선 기업이 폭증한 것이다. 이달부터 거래일 기준 30일 연속 주가가 1000원 미만이면 관리 종목으로 지정된다.



[포토] ‘스타 세리머니’ 아틀라스, 월드컵 데뷔

중국산 자동차와 배터리 수입을 막고 있는 미국 의회는 중국 휴머노이드에 대한 제재 수위도 높이고 있다. 미국은 . .



발전기 '자동화' 모니터링으로 해외 공략

두산에너빌리티가 설비 대형 사고를 사전 차단하는 무인 자동화 모니터링 시스템을 앞세워 글로벌 발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수동 점검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을 실시간 진단 기술로 대체하며, 체코 원전 공급을 신호탄 삼아 국내외 원전·화력발전소 전반으로 진단 및 서비스 솔루션 영토를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전류, 온도, 진동, 마모량을 상시 모니터링해 이상 징후를 조기 감지한다.



대한항공, 200억엔 사무라이본드 발행 성공

고환율·고유가 등 짙어진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대한항공이 200억엔(약 1900억원) 규모의 사무라이본드 발행에 성공하며 일본 자본시장의 문을 열었다. 아시아나항공 통합에 따른 영업 시너지 기대감이 글로벌 투자 수요를 이끌어낸 가운데,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70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까지 추가 확보했다.



"韓서 3D반도체 생산 원해… 제조역량·인재 모두 갖춘 곳"

즈비 오르바흐 모노리식3D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와의 인터뷰에서 회사의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모노리식3D 제공 "한국에서 혁신적 3차원(3D) 반도체를 생산하고 싶다. 우리의 혁신 역량과 한국의 제조 경쟁력이 결합하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모노리식3D는 지난 2009년 설립된 반도체 기술 기업이자,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및 집적 기술로 지목되고 있는 모노리식3D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한 전문 기업이다. 오르바흐 CEO 겸 설립자는 40여년간 반도체 산업에서 활동해 온 기술 전문가로 꼽힌다. 모노리식3D는 기존 반도체 공정을 활용해 반도체를 초고밀도로 수직 집적하는 '모놀리식 3D IC' 기술을 개발해왔다. 현재 모노리식3D는 미국 등록 특허 555건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404건이 3D 집적 기술 관련 특허다. 이를 통해 서울대와 카이스트를 비롯한 국내 대학들과 차세대 3D 반도체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홈플 "대금지급 보류 철회하라"…카드사 "고객보호"(종합)

홈플러스 관계자는 "말이 되지 않는 이유를 들어 지급을 보류하는 것은 부당한 처사이며, 카드사의 대금 지급 보류로 카드대금 회수가 막히면 영업을 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회생절차 폐지 결정 이후 카드매출 취소 건이 급격히 증가한 데다 추후 매출 취소 등 상황에 대비해 일시적으로 대금 지급 보류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대카드 측은 "현재 홈플러스에 가맹점 대금 지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 매출 취소시 상계처리 방침을 전달한 것일 뿐, 이날도 대금 지급이 이뤄졌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계약종료는 협의를 거쳐야 하는데 아직 협의가 끝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울 빌라 3.3㎡당 '억소리' 난다... 송파·은평·강서·광진 풀매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 자양동 K빌라는 지난 5월 8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자양동 D공인 관계자는 "빌라 매수자 10명 중 절반이 30대"라며 "나중에 새 아파트 입주권을 염두에 두고 매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 빌라 시장이 심상치 않다. 올해 빌라 가격 상승률이 18년 만에 최고치를 찍고, 거래량도 급증하고 있다. 6일 한국부동산원 월간 통계에 따르면 올 1~5월 서울 빌라(다세대·연립주택) 매매가는 3.37% 상승했다. 빌라 매매가와 별 차이가 없다. 고준석 연세대 교수는 "당시 아파트는 가격이 급등하고 공급은 부족했다"며 "뉴타운 사업과 맞물리면서 노후 빌라 투자가 극에 달했던 시점"이라고 말했다. 빌라 거래량도 급증하고 있다. 직방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올 1~5월 서울 빌라 거래량은 1만8559건으로 지난해 상반기(1만6228건)를 이미 추월했다. 빌라 거래는 특정 지역에 집중되는 모습이다.



네이버, 독자 물류사업 진출… "우리도 직배송" [퇴근길 30초 경제]

증권가가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업들의 목표주가를 다시 조정하고 있습니다. 보유세를 강화했던 시기마다 서울 아파트값이 오히려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쿠팡과의 배송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네이버가 처음으로 자체 물류센터 구축에 나서며 배송 전략을 대폭 바꾸고 있습니다.



加잠수함 수주 기대감…한화시스템 '들썩'

생존형 인수합병(M&A)까지 등장하는 등 상장폐지를 피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등장하고 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 .



납품 대금 못받은 홈플러스 협력업체…3000억원 특례보증 지원

협력업체가 은행에서 운영자금을 빌릴 수 있도록 ‘위기 대응 특례한다.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주식교환 또 연기…12월 31일 예정

관련해 이날 현재 IPO나 기타 구조개편 관련 추진 여부와 일정, 실행계획 등은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두나무도 같은 내용을 정정 공시했다. 이번 정정으로 인해 주주확정기준일도 기존 7월 22일에서 10월 22일로 미뤄졌다.



금융당국, 홈플러스 피해 확산 막는다…3천억 신보 특례보증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로 납품대금 미정산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자 금융당국이 협력업체 등 피해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위기대응 특례보증은 미국 관세조치와 산업위기 피해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신설된 제도다. 대상 기업에는 보증한도와 보증료율 등에서 우대가 제공된다. 은행들은 지난해 3월 홈플러스 회생절차 개시 이후 협력 개인사업자와 중소법인의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4조8944억원의 만기를 연장했고, 1223억원 규모의 상환을 유예했다.



60조 加 잠수함 수주전 ‘민관 원팀’ 빛났다

지난 6월 캐나다 서부 해상에서 진행된 한국-캐나다 해군 연합협력훈련에서 한국 해군 잠수함 도산안창호함과 호위함 대전함, 캐나다 해군 잠수함 코너브룩함과 호위함 오타와함이 전술기동을 하고 있다. 해군 제공 '60조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CPSP)'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방산업계가 펼친 수주전은 '메가 패키지 수주' 활동의 정수로 꼽힌다.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직접 현지를 방문해 외교전을 전개하는 한편,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 등 국내 기업들은 한국형 잠수함의 기술력과 납기 경쟁력을 적극 홍보했다. CPSP는 캐나다 해군의 노후화된 빅토리아급 잠수함을 차세대 잠수함으로 교체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수주전에 뛰어든 한화오션 역시 단순한 함정 공급을 넘어 '패키지 전략'으로 캐나다의 니즈를 정확히 관통했다.



"국민이 기다리는 좋은 집 공급 서두를 것" 이성훈 신임 LH 사장 취임식

이성훈 신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집은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 국민이 부담 가능한 공공재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핵심 추진과제로 △주택공급 속도 제고 △공공주택 입지·품질 혁신 △지역균형성장 지원 △AI 전환 및 ESG 경영 △안전 최우선 경영 등을 제시했다. 공공임대주택의 품질 개선도 추진한다. 이 사장은 "주택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동시에 LH의 공공성과 경영 효율성을 함께 높여 국민이 신뢰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분양계약 해지, 중대 하자만 가능" 뒤집힌 대법 판결

오피스텔 등 비 아파트 분양계약 해지를 놓고 하급심에서 대법원 판례와 배치되는 판결이 나왔다. 지난해 말 대법원은 단순 누락·오기로 시정명령을 받아도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놓은 바 있다. 최근 1심 판결에서 '계약 목적 달성이 불가능한 중대한 하자'만 해지가 가능하다고 판결한 것이다. 판결을 보면 허위·과장 광고는 인정되지 않았다. 관할 지자체는 시행사가 분양 광고에 '교육환경보호구역'과 관련해 잘못 표기했다며 시정명령을 내렸다. 즉, 경미한 이유로 시정명령을 받아도 그 자체로 계약자들이 분양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사소한 위반행위로 시정명령을 받았다는 이유 만으로 기한 제한 없이 모든 수분양자에게 분양계약 해소기회를 부여하는 것은 다른 약정해제 조항과의 균형을 상실하며 부당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계약 해지 소송이 진행 중이다.



입주절벽에 더 귀해진 신축… 입주권·분양권 '수십억 웃돈'

서울 아파트 입주권·분양권 가격이 1년새 가파르게 상승했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6월 서울 아파트 입주권·분양권 거래량은 총 552건으로 집계됐다. 거래량은 줄었지만 입주권·분양권 가격은 상승세다. 강남권 대표 신축 단지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르엘' 전용 111㎡ 입주권은 지난해 70억원에 거래됐지만 올해 83억원에 손바뀜했다. 전용 84㎡도 1년 전 52억원에서 올해 67억원으로 올랐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전용 84㎡는 지난해 6월 14억9380만원에 거래됐지만 올해 6월에는 22억원에 손바뀜했다. 1년 새 7억원 이상 오른 셈이다. 입주권·분양권 가격 강세는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세와 맞물려 있다.



HJ중공업, 부산 벡스코 제3전시장 공사 맡는다

6일 HJ중공업 건설부문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앞 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5만881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전시장을 추가로 건립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HJ중공업 컨소시엄은 우선시공분 시공과 함께 나머지 부분에 대한 실시설계를 진행한다.



"목동 재건축 잡자" 건설사들 30兆 수주전 참전

상반기 서울 강남권 재건축 최대 격전지였던 압구정과 반포의 시공사 선정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건설사들의 시선이 하반기 최대 정비사업지인 양천구 목동으로 향하고 있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 재건축은 총 공사비 30조원 규모로, 재건축을 통해 총 4만7000가구가 들어선다. 주요 건설사들은 이미 목동에 홍보관을 열고 수주 경쟁에 나섰다. 목동 10단지의 공사비는 2조6136억, 목동 13단지는 2조3762억원 규모다.



래미안 원페를라 국제무대서 호평... 삼성물산 런던디자인 어워즈 금상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세계적인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는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2000여점이 출품됐다.



출렁여도 3분기 1만피 낙관… "실적이 상승 열쇠"

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코스피가 1만 시대를 향해 순항할 전망이다.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이달부터 본격화되는 2·4분기 실적시즌을 추가 상승의 주된 동력으로 꼽았다.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국내 반도체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이어지는 과정에서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기업 이익 개선세가 재확인될 것으로 봤다. 이 경우 코스피가 최대 1만2000까지 질주할 가능성을 열어놨다. 리서치센터장들은 공통적으로 이번 실적시즌에서 기업들의 이익 개선 여부가 확인될 경우 최근 반도체주 조정이 일시적 속도 조절에 그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코스피 상승 여력을 이익 전망과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봐야 한다는 분석도 있다.



MZ들 ‘빌라 몸테크’… 非아파트 매입 2년새 95%↑

서울에 전세살이를 하는 30대 A씨. 결혼을 앞두고 재건축 '몸테크'를 하기 위해 정비사업 구역 내 빌라 매입을 알아보고 있다. 시간이 다소 걸린다는 우려도 있지만 이대로는 서울 아파트를 살 수 없다는 생각에 결정을 하게 됐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정비사업 몸테크를 노리는 MZ세대들이 늘고 있다. 현재 자금으로는 당장 아파트를 살 수 없는 탓에 높은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비아파트 입주를 선택하는 것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결혼을 가장 많이 하는 30대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미래에셋證, 매도담보대출 이자 1.05%p 내린다

미래에셋증권이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도담보대출과 현금미수금 연체이자율을 인하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상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특히 미수금 발생 이후 연체이자 부담을 낮춰 반대매매로 이어질 가능성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변경된 이자율은 오는 27일부터 적용된다.



KB증권, 금 선물 ETN 2종 동시 상장

금값 변동성이 커지자 KB증권이 상승과 하락 어느 방향에서도 2배 수익을 노릴 수 있는 금 선물 상장지수증권(ETN)을 내놓는다. 두 상품은 금 선물의 일간 수익률을 각각 2배와 마이너스(-) 2배로 추종한다. 최근 금 시장은 미국 통화정책과 달러 가치,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맞물리며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KB증권은 금값의 방향성뿐 아니라 단기 가격 변동을 투자 기회로 활용하려는 수요를 겨냥해 양방향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두 상품은 미국 상품거래소(COMEX) 금 선물 최근월물과 차근월물을 기반으로 운용된다.



반도체 주춤했지만 코스피 종목 76% 상승

지난주 코스피가 3% 넘게 하락했지만 상승 종목수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내내 이어졌던 반도체 중심의 쏠림 장세가 다소 완화되면서 소외 업종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양상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본격적인 순환매로 단정하기보다는 실적 시즌 이후 방향성을 확인해야한다고 조언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6월 29일~7월 3일) 국내 증시 전 종목 2870개 가운데 2204개가 상승했다. 전체 종목의 76.8%가 상승한 것이다. 상반기 내내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됐던 상승세가 다른 업종으로 확산된 것을 의미한다. 'KRX 반도체' 지수는 지난주 8.25% 하락했고 'KRX 정보기술' 지수도 6.17% 내렸다.



삼전닉스 2배 ETF로 몰려가…코스닥은 쳐다도 안본다

코스닥 거래대금이 연중 최저치로 주저앉았다. 이는 연중 최저점으로, 지난 4월 27일 기록한 최고점 1226.18 대비 30.92% 하락한 수치다. 코스닥은 올 들어 이날까지 8.47%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91.05% 급등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코스피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자금을 빨아들이는 동안 코스닥은 거래대금이 연중 최저치로 줄어들며 유동성이 위축되기도 했다. 이날 코스닥 거래대금은 6조1063억원으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달 들어 이날까지 코스닥 일평균 거래대금은 8조1969억원으로, 10조원이 채 되지 않는다. 지난달 코스닥 일평균 거래대금은 10조129억원으로, 전월(15조5661억원) 대비 35.67% 급감하며 월별 기준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대형주에 투자가 집중되면서 코스닥 시장이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벤처스가 키운 부산의 원석 28곳, 전국구 보석 됐다

지난 5월 열린 엘캠프 14기 출범식 현장. 이 기수에는 부산 스타트업 '팜코브'가 선정돼 투자사들의 이목을 끌었다. 롯데벤처스 제공 롯데그룹 산하의 벤처캐피탈사 롯데벤처스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창경센터)와 지난 2016년부터 10년간 부산지역 스타트업 양성을 통해 현재까지 부산지역 유망 스타트업 총 28개사를 육성하고 34개사에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에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엘캠프' 14기를 발족해 부산 스타트업 '팜코브'를 최종 선발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엘캠프는 초기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롯데벤처스의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부산을 거점으로 하는 반품, 재고 상품 유통 스타트업 '팜코브'를 엘캠프 14기 활동기업으로 최종 선발했다. 롯데벤처스는 후속 투자와 사업화 지원을 연계해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銀, 해피맘박스 등 사회공헌사업 6억 후원

BNK부산은행 김용규 경영기획그룹장(오른쪽)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황영기 회장이 사회공헌사업 지원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지난 3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026년 사회공헌사업 지원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도공, 기술자문위원 190명 모집... 토목·건축·조경·기계 19개 분야

부산도시공사가 공공 건설공사의 설계, 시공, 각종 기술 분야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제12기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오임플란트, 中 자양 생산기지 첫 양산

지난 3일 중국 쓰촨성 자양시 디오 생산기지에서 열린 '중국 디오 생산기지 첫 양산 기념행사' 모습. 디오임플란트 제공 부산 소재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임플란트가 지난 3일 중국 쓰촨성 자양시에서 '자양 생산기지 첫 양산 기념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현지 생산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자양 생산기지는 디오가 한국 부산 본사와 중국 자양을 양대 축으로 구축한 국제 생산체계의 핵심 거점이다.



SK하이닉스, ADR 발행 총액 45조→43조원 정정…주가 하락 반영

한국은행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이 국내 주식시장의 반도체 편중을 가속화하고 주가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한은은 5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



에쓰오일, 발달장애인 연주단 18년 후원

에쓰오일은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햇살나눔콘서트를 열고 하트하트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코스닥시장위원장에 김우찬 고려대 교수

김우찬 고려대 경영대 교수(59·사진)가 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8년 7월 6일까지 2년이다.



LG그룹, 협력사에 13조5000억 지원

LG그룹이 2·3차 협력사와 상생을 위한 ‘밀착 협업’을 강화한다. 약 13조5000억원이 1·2·3차 협력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약 9000억원 규모 동반성장펀드 금액의 10% 이상을 2·3차 협력사에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총괄건축가에 이창무 한양대 교수 위촉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앞으로 2년간 서울의 공간과 도시정책 수립을 총괄한다.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이 교수를 서울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NH농협손보 '양파나눔 캠페인' 참여

이번에 구매한 6000망 가량의 무안 양파는 모두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나랏돈 받아 계열 대부업체에 공급…명륜당 과징금 최대 347억(종합)

공정위에 따르면 명륜당은 2021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4년 3개월간 자신이 설립한 대부업체에 정상 금리보다 상당히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여해 과다한 경제상 이익을 제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명륜당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14개의 대부업체를 순차적으로 설립한 후 산업은행의 정책자금 등을 받아 대부업체에 업체당 100억원 한도로 대여했다. 대부업체는 해당 자금을 가맹점주에게 빌려줬다. 당시 14개 대부업체는 신생 업체로서 독자적인 자금조달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명륜당으로부터 연 4.6% 수준의 저금리로 자금을 제공받았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5월 10일 명륜당을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로도 소회의에 회부했다.



푸드나무, 20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제3자배정 대상자는 뉴케이드림1호투자조합(819만6천721주)이다.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에 김우찬 고려대 교수 선임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위원장에 김우찬(59)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를 선임했다. 임기는 2028년 7월 6일까지다.거래소는 6일 오후 서울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퇴직하면 어쩌나' 뜻밖의 상황 터졌다… 공무원들 '술렁'

올해 들어 정부의 재취업 심사 문턱을 넘지 못한 퇴직 공무원 비율이 급등했다. 비율이 5.3%이던 지난해 2분기 대비 다섯 배가량으로 높아졌다.공무원 재취업 탈락 비율은 1분기만 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4.7%였으나 4월 33.8%로 급등했다. 퇴직 전 5년간 소속된 부서와 취업 신청 기관 간 업무 관련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재취업이 금지된다. 업무 관련성이 있어도 공익성이나 전문성 등을 인정받으면 예외적으로 취업 승인을 받을 수 있다.하지만 갈수록 예외 인정 사례는 줄고 취업 심사 대상 기관이 늘면서 관료 이직이 어려워지고 있다. 공직자 취업 제한 기관은 2020년 1만7292곳에서 올해 2만6285곳으로 6년 만에 52% 증가했다.공직자 재취업 심사의 문턱이 높아지면서 관가가 술렁이고 있다. 처우가 크게 나아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직까지 어려워지면서다. 김 전 부원장은 한국신용정보원장으로 내정된 상태에서 재취업 심사를 신청했으나 불승인 결정을 받았다. 감사원 고위공무원 출신 이사는 두나무 실장 재취업을 신청했다가 취업 불승인 결정을 받았다. 지난해 퇴직한 경찰청 총경 출신의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 취업과 고용노동부 고위공무원의 김앤장 고문 취업 모두 승인받지 못했다. 올해 1월 퇴직한 국토교통부 고위공무원의 삼성물산 고문 취업도 불발됐다.관가에선 공직자윤리위가 올해 4월 ‘대물림 재취업’ 방지 기준을 도입한 것이 변화 요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퇴직 관료 덮친 '재취업 한파'…4명중 1명 탈락

올해 들어 정부의 재취업 심사 문턱을 넘지 못한 퇴직 공무원 비율이 급등했다. 퇴직 전 5년간 소속된 부서와 취업 신청 기관 간 업무 관련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재취업이 금지된다. 업무 관련성이 있어도 공익성이나 전문성 등을 인정받으면 예외적으로 취업 승인을 받을 수 있다.하지만 갈수록 예외 인정 사례는 줄고 취업 심사 대상 기관이 늘면서 관료 이직이 어려워지고 있다.



한국 원자력 자립 이끈 이창건 전 원자력문화진흥원장 별세

우리나라 원자력의 태동기부터 기술 자립까지 전 과정을 이끈 1세대 공학자이자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인 이창건 전 한국원자력문화진흥원장이 6일 별세했다. 향년 96세. 이 전 원장은 1930년 평안북도 선천에서 태어났다. 1959년 국내 첫 원자로인 연구용 원자로 '트리가 마크-2'(TRIGA Mark-Ⅱ)가 도입되고 구축될 당시도 주도적 역할을 했다. 이 금속 선생들이 기술 습득에 정진한 결과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력 가동률을 유지할 수 있었다. 나는 귀금속은 아니고 평범한 나무다. 내 몸을 태워 겨울철에도 금속 선생들이 일할 수 있도록 온기를 제공하려고 노력했다. 타오를 때 발산하는 빛으로 금속 선생들이 밤에도 일할 수 있도록 스스로 불사르며 일했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대한항공, 日 사무라이본드 1900억 규모 자금 조달… “글로벌 경쟁력 입증”

투자자들은 대한항공이 여객과 화물 사업의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은은 대한항공 신규 기단 확대 계획에 맞춰 수출금융 3000억 원과 공급망안정화기금 4000억 원 등 총 7000억 원 규모 금융 지원을 추진한다. 신규 항공기는 오는 2030년대 후반까지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골드만삭스 "시장 개입해도 엔화 약세…엔캐리트레이드 계속" 전망

골드만삭스는 일본 엔화가 3개월후 달러당 162, 6개월후 163, 12개월후 165엔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일본 당국의 엔화 지지 개입은 일시적 효과만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자들이 수익률이 낮은 통화인 엔화로 자금을 조달해 수익률이 높은 시장에서 운용할 것이라는 견해다.반면 골드만삭스는 여러 신흥 시장 통화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인도 중앙은행의 조치에 따른 성장 개선, 인플레이션 하락, 자본 유입 예상 등을 이유로 인도 루피화에 대해서는 강세 전망을 유지했다



남편 대신 전문가 부른다…출산 준비도 '외주' 시대 [트렌드+]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뉴스1 "에어컨은 그동안 필터만 직접 청소했어요. "임신 7개월 차 김예진 씨(30)는 출산을 앞두고 최근 에어컨 분해 청소를 예약했다.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비용을 아끼기보다 신생아가 생활할 공간의 위생을 우선 고려한 선택이다.김씨처럼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 사이에서는 에어컨·세탁기 분해 청소부터 가구 재배치, 정리수납까지 전문가에게 맡기는 사례가 늘고 있다. 과거에는 가족이 함께 집안을 정리하거나 직접 아기방을 꾸미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면, 최근에는 필요한 서비스를 지불하는 '출산 준비의 서비스화'가 나타나고 있다.이 같은 변화는 출생아 수 반등과 맞물려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출생아 수는 7만501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증가했다. 2019년 1분기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출생아 수가 증가하면서 출산 준비 유료 서비스를 찾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출산을 앞두고 가장 걱정되는 요소로 '집안 먼지와 위생 상태'를 가장 많이 꼽았다.그러나 임산부 10명 중 6명은 무거운 몸으로 직접 집안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에 응답자의 76.3%는 청소나 가구 재배치 등 전문가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었다.



한국GM 노조, 쟁의권 확보…중노위 조정중지 결정

6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중앙노동위원회는 이날 한국GM 노사의 임금·단체협약 교섭 관련 쟁의 조정에서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홈플러스 피해 기업에…금융위, 3000억 지원

신보는 위기대응 특례보증 대상에 홈플러스 관련 피해 중소·중견기업을 추가하고, 최대 3000억원 규모를 지원할 방침이다



홈플 반발에 카드대금 지급재개…일부 포인트 결제 중단(종합2보)

"회생계획 폐지 '확정'돼야 효력…즉시항고 기간 남아있어" 조민정 김지연 강류나 = 홈플러스 반발에 삼성카드가 대금 지급 보류를 철회했다. 다만 현대카드 포인트 결제는 중단된 상태다. 홈플러스는 6일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 이후 현대카드와 삼성카드[029780]가 오프라인 가맹점 대금 지급 보류 공문을 보낸 것을 두고 부당한 처사라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그런 이유를 들어 지급을 보류하는 것은 부당한 처사이며, 카드사의 대금 지급 보류로 카드대금 회수가 막히면 영업을 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삼성카드는 고객 보호 차원에서 대금 지급을 보류했다가 이후 "보류 이후 매출 취소 추이가 안정세를 보여 내일부터 가맹점 대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카드 측은 "현재 홈플러스에 가맹점 대금 지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태원 매직 시작된다…"SK하이닉스, 외국기업 역대 최대 美 ADR"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쏠림이 완화됐을 때 기관이 사들일 만한 종목으로 엘앤에프와 RF머트리얼즈, 미래에셋증권 등이 꼽혔다. . .



'인형 입양하려고요' 2030 줄섰다…급기야 매출 4조 '초대박'

지난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5층 젤리캣 매장. 인형을 구경하려는 2030세대로 붐볐다. 젤리캣은 토끼와 곰 같은 전통 인형뿐만 아니라 과일과 채소에 위트 있는 표정을 입힌 제품으로 인기를 얻은 영국 토이 브랜드다. 6일 홍콩거래소 공시에 따르면 글로벌 아트토이 기업 팝마트의 지난해 전체 매출의 절반(50.4%)은 플라스틱 피규어가 아니라 봉제류 제품에서 나왔다. 그립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지난해 젤리캣 온라인 매출은 2억2700만달러(약 3400억원)로 전년 대비 50% 급증했다. 최근엔 키링과 백참 등 성인의 패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글로벌 패션 도매 플랫폼 주어에 따르면 지난해 입점 브랜드의 백참 매출은 전년 대비 12배, 판매 수량은 17배 늘었다. 백참을 파는 브랜드도 3배 증가했다.



'칙칙한 작업복' 고정관념 깼다…폭염 견디는 '뜻밖의 패션' [영상]

웅장하고 몰입감 있는 음악이 흘러나오자 화려한 컬러의 점프수트를 입은 댄서들의 역동적 무대가 시작됐다. 뒤이어 냉감 조끼부터 트렌디한 점프수트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모델들의 런웨이가 이어졌다. 쇼가 끝난 뒤 격렬한 춤 동작들을 고스란히 버텨낸 산업복을 직접 만져보니, 아주 얇은 소재감에 신축성이 뛰어났다. 아에르웍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제시한 핵심 가치는 1차적으로 폭염과 고온다습한 산업 현장에서의 생존과 안전이다. 가 직접 제품을 착용해 보니, 특허받은 에어덕트 구조를 타고 목과 머리 주변으로 강력한 바람이 뿜어져 나왔다. 현장 관계자는 "바깥 공기가 뜨거운 한여름이어도 특수 설계된 공기 순환 구조 덕분에 내부의 시원함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워크웨어가 기능성에만 치중해 일상에서 입기 꺼려졌다면, 이번에 선보인 라인업은 세련된 핏과 감각적인 색감을 적용해 작업복 특유의 경직성을 지워냈다.



“LH, 인허가 등 혁신…획기적 주택 공급할 것”

그는 그러면서 “집은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 삶을 지탱하는 공공재여야 하며, 국민이 부담 가능한 수준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 출신인 이 사장은 지난 3일 제7대 LH 사장으로 임명됐다. 지난해 10월 이한준 전 사장 면직 이후 8개월 만이다. 임기는 2029년 7월까지이다. 충북 청주 출신인 이 신임 사장은 충북고, 고려대 토목환경공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기술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우주 꺾이고 中 반도체 떴다…퇴직연금 ETF '세대교체'

6월 퇴직연금 ETF 시장은 '우주'에서 '중국 반도체'로 주도주가 급격히 교체됐다. 지난달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던 우주 테마는 한 달 만에 최하위로 추락했고, 중국 반도체 ETF가 새로운 강세 축으로 부상했다. 6일 글라이드리서치가 발표한 '6월 퇴직연금 ETF 월간 리포트'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퇴직연금 ETF는 총 1039개로 전월보다 15개 늘었다. 가장 눈에 띈 변화는 테마 순환이다. 특히 조정장에서는 액티브 ETF의 방어력도 확인됐다는 평가다.



외신 "전쟁 중 원유셔틀로 떼돈 번 한국 해운사" 잇따라 조명

업계 추산에 따르면 2월 말 기준으로 시노코는 약 150척의 초대형 원유 운반선을 보유하고 있다. 6월에는 하루 평균 140만 배럴로 급증했다.블룸버그는 이 같은 비밀 운송이 호르무즈해협의 사실상 폐쇄에도 국제 유가가 크게 오르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는 요인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원유 수출 급증과 중국의 구매 감소도 유가 상승이 제한적인 수준에 그치는데 기여했다.호르무즈 해협이 부분적으로 열리고 있는 지난 한 주동안에 시노코는 최소 18척의 VLCC를 걸프만에 투입했다. 미국과 이란이 잠정 평화 협정을 체결할 무렵에는 이미 전쟁 이전 수준에 가까운 원유 수송량을 확보하고 있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서울에 본사를 둔 시노코는 컨테이너선으로 시작해 유조선 사업으로 확장했다. 당시 일부 분석가들은 하루 약 200만 배럴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고 있다고 추산했고 JP모건 체이스는 하루 500만배럴 이상이 빠져나가는 것으로 추정했다. 보통 대형 유조선 소유주들과 비톨 그룹, 트라피구라 그룹 등 에너지 거래업체들은 전쟁 등 지정학적 혼란이 심한 시기에 번창하는 경향이 있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LG, 2차 협력사까지 ‘납품대금 빠르고 안전하게 전달’ 약속

LG가 협력사에 납품대금이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하는 ‘상생결제’를 2차 협력사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LG는 1차 협력사에 평균 10일 이내로 지급한 ‘상생결제’ 대금이 2차 협력사까지 전달되는 비율인 상생결제 낙수율을 국내 기업 중 최대인 1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T, AX 기업으로 도약…박윤영 대표 “18조 투자”

박윤영 KT 대표가 인공지능(AI) 전환 청사진을 발표했다. 본업인 통신을 기반으로 AI 전환(AX) 플랫폼 컴퍼니로 탈바꿈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AI 데이터센터를 추가로 구축하고, 기업 내 도입된 AI를 통제하고 조율하는 ‘AI 오케스트레이션’ 사업도 본격화한다. AI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인 ‘토큰 팩토리’ 사업도 본격화한다. 토큰 팩토리는 기업의 AI 사용량과 비용·모델 선택 등을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토큰은 AI 모델이 텍스트 등을 처리하는 기본 단위다.



‘찰칵 세리머니’에 공 전달까지…아틀라스 ‘월드컵 데뷔’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월드컵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손흥민, 엘링 홀란 등 세계적 선수의 세리머니를 재현한 뒤 심판에게 성공적으로 경기구를 전달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다양한 변수가 있는 경기장에서 복합적인 동작을 수행하는 모습을 통해 현대차가 미래 로보틱스 기술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어 손흥민, 해리 케인, 엘링 홀란 등 축구 스타들의 세리머니를 따라 한 뒤 심판에게 경기구를 전달하며 후반전 시작을 알렸다.



“1시간만 일해도 팔 저렸는데 로봇조끼 입고 3~4시간 거뜬”

현대차·기아가 개발한 상향 작업 보조용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가 농업 현장에 도입돼 청년 농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충북 음성에서 복숭아 농장을 운영하는 청년 농업인 최혜랑씨가 엑스블 숄더를 사용하는 일상을 6일 현대차그룹 블로그 사이트에 공개했다. 최씨는 농협 창업농지원센터가 과수 재배 청년 농업인의 신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한 웨어러블 로봇의 첫 수령자 중 한 명이다. 최씨는 엑스블 숄더를 도입한 후 하루 일과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작업자가 느끼는 팔의 무게를 최대 60%까지 줄여주는 효과다. 엑스블 숄더는 현장 작업자의 팔과 어깨를 받쳐주어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인체공학적 로봇이다. 현대차그룹이 산업용으로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농업 환경에 맞게 적용했다. 현대차그룹은 엑스블 숄더를 비롯한 웨어러블 로봇의 적용 범위를 농업 분야로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금융 서비스 “더 넓고 깊게”

신한은행은 6일 고객과의 접점 확대와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을 주제로 한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화큐셀, 메타 전용 태양광 발전소에 모듈 32만장 공급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하는 태양광 프로젝트 사업을 수주했다. 한화큐셀은 6일 미국 재생에너지 개발사 젤레스트라 에너지와 미국 인디애나주 깁슨 카운티에 들어설 예정인 20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에 모듈 32만장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전소는 석탄 채굴장이었던 부지에 건설된다.



‘국채는 안전’ 맹신 금물…위험등급 낮아도 손실 가능성

금융당국이 국채 등 위험등급이 낮은 채권 투자도 시세 하락으로 손실을 볼 수 있고, 만기가 긴 채권의 경우 중도에 팔면 예상보다 손실이 커질 수 있다고 안내했다. 금융감독원은 6일 채권 매매 관련 주요 분쟁 사례와 투자자 유의사항을 공개했다. 판매직원의 권유로 위험등급이 낮은 채권에 투자했지만 손실이 발생했다는 분쟁 민원이 여러 건 접수된 데 따른 것이다. 시장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은 내려가는 것이다. 금감원은 만기가 긴 채권일수록 시장금리의 변화에 채권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쪼개기 상장’ 맘대로 못한다…모회사의 주주 동의 의무화

동의 과정에서 지배주주의 의결권은 3%까지만 인정된다. 그동안 ‘쪼개기 상장’ 논란으로 반복된 일반 주주 피해를 막기 위해 금융당국이 사실상 중복상장 문턱을 대폭 높인 것이다. 이에 따르면 모회사가 상장된 상태에서 자회사도 상장시키는 행위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만 허용되며 이를 만족하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핵심 기준은 모회사 주주들의 동의 여부다. 특히 회사를 쪼개 자회사를 만들어 상장(물적분할)하는 경우, 모회사 주주들이 동의하지 않으면 상장 자체가 불가능하다. 물적분할이 아니라 다른 회사를 인수하거나 원래 없던 사업을 신설해 상장시키는 등 일반적인 자회사 상장은 주주 동의를 ‘권고’하는 수준에 그쳤다. 매출·영업이익·자산이 모회사의 10% 미만으로 비중이 낮은 자회사는 주주 동의 절차에서 예외로 뒀다. 지배주주의 입김을 줄이려는 취지다. 모회사 이사회의 책임도 강화했다. 그동안 국내 기업들은 자회사 상장 시 “독립 법인이 결정하는 사안에 모회사 이사회가 간섭할 수 없다”는 논리를 내세웠고 정작 자기 회사 주주들의 이익 보호에는 소극적이었다는 비판을 받았다.



삼성카드, 홈플러스 반발에 대금 지급 보류 철회

홈플러스 반발에 삼성카드가 대금 지급 보류를 철회했다. 다만 현대카드 포인트 결제는 중단된 상태다. 홈플러스는 6일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 이후 현대카드와 삼성카드가 오프라인 가맹점 대금 지급 보류 공문을 보낸 것을 두고 부당한 처사라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삼성카드는 고객 보호 차원에서 대금 지급을 보류했다고 설명했다가, 몇시간 뒤 입장을 바꿨다. 삼성카드는 “보류 이후 매출 취소 추이가 안정세를 보여 오는 7일부터 가맹점 대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카드는 홈플러스와 포인트 제휴 계약은 변동이 없다는 입장이다.



같은 아파트인데 전셋값 8000만원 차이…‘이중가격’ 심화

신규계약과 재계약의 전세보증금 차이가 1월엔 3500만원이었지만 6월엔 7750만원으로 2배 넘게 벌어진 것이다. 전세보증금 비교엔 같은 단지·면적에서 이뤄진 거래 금액 중 중앙값을 사용했다. 84㎡ 가구에서도 전세보증금이 신규계약 시 1월 6억5625만원에서 6월 7억원으로, 재계약 시 6억1250만원에서 6억2000만원으로 각각 올랐다. 경기에서도 84㎡ 가구의 경우 전세보증금은 신규계약 시 1월 4억원에서 6월 4억5000만원으로 5000만원 오른 반면 재계약 시엔 3억8950만원에서 3억9900만원으로 950만원 오르는 데 그쳤다. 전세수급지수가 100보다 크면 전세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는 뜻이다.



‘제주 기름값 담합’ 농협에 과징금 20억

휘발유와 경유 등 경질유 제품 가격을 담합했다는 의혹으로 제주농협과 서귀포농협에 20억원대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다음날 적용할 경질유 판매가격을 제주주유소협회에 미리 넘기고, 가격 인상과 유지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제주농협과 서귀포농협에 과징금 총 20억2000만원을 부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로부터 판매가격을 넘겨받아 소속 주유소들에 가격 준수를 강요한 제주주유소협회에도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000만원이 부과됐다. 등유는 최대 53원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원·달러 거래 24시간 체제…새벽시간 원화 접근성 높였다

사진공동취재단 한국 외환시장의 원·달러 거래가 평일 24시간 체제에 들어갔다. 외환당국은 새벽시간대 원화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환율이 안정되는 효과를 기대한다. 다만 거래량이 적은 새벽시간 환율의 변동성이 커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24시간 개장 첫날인 6일 오전 6시 서울 외환시장이 열렸다. 기존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였던 원·달러 거래 시간이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로 바뀌었다. 주말과 1월1일을 제외한 한국 공휴일에도 거래할 수 있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24시간 개장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외환시장 접근성이 좋아지고, 수출입업체들이 새벽시간에 실시간 환전 주문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한다. 외환당국은 이번 조치가 원·달러 환율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일단 최근 환율이 출렁이는 시기에 24시간 개장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경고음도 나온다.



아이 낳으라더니…'200일 기다리라고?' 맞벌이 부부들 분통

2024년 반등 이후 출생률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어린이집 수가 줄면서 입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서울 종로구 한 어린이집에 아이들이 등원하는 모습. 한경DB 경기 안양에서 생후 5개월 딸을 키우는 A씨는 내년 1월 회사 복직 전까지 어린이집을 구해야 한다. 2020년 연간 출생아가 27만2300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당시에는 어린이집 한 곳당 평균 7.7명의 신규 원아를 받으면 됐다. 신규로 받아야 할 아이들이 늘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수도 늘어나야 한다. 하지만 전국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은 2020년 32만5669명에서 지난해 29만1507명으로 오히려 줄어들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어린이집 입소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육아정책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국 어린이집 평균 대기 기간은 197.8일이었다. 지난달 기준 어린이집 이용률(정원 대비 현원)은 69.1%다. 보육교직원이 부족해 정원이 남아도 아이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집 역시 많다.



'한 끼 20만원' 뭐가 다르길래…호텔 뷔페 갔다가 깜짝 놀랐다 [트렌드+]

한 끼 가격이 20만원을 웃도는 고급 뷔페들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이색 메뉴나 고급 식재료 확보에 집중해온 프리미엄 뷔페들이 최근 '보는 재미'를 강화하는 데 공을 들이면서다. 웨스틴 조선 호텔이 운영하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는 이날 약 5주 간의 공간 재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했다. 예를 들어 인도 현지 셰프가 고객의 눈앞에서 직접 화덕에 난을 구워주는 과정을 선보이는 식이다. 식사 전후로 제공되는 고객 경험 서비스도 강화했다. 식사 전에는 건강 주스를, 식후에는 계절에 맞춘 빙수를 직원이 직접 고객의 테이블로 가져다준다. 기존 식후에만 제공하던 테이블 서비스를 식사 전까지 확대한 것이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자회사 한화테크푸드가 운영하는 63뷔페도 지난 1일 '63뷔페 파빌리온 더 프리미엄'으로 재단장해 문을 열었다. 셰프의 요리 과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션' 공간을 기존 4개에서 14개로 확대한 게 핵심이다. 육사시미를 즉석에서 손질해 제공하고, 하몽도 셰프가 직접 눈앞에서 썰어 내놓는다. 하지만 최근에는 셰프가 고객 앞에서 고기를 직접 썰거나 불을 활용한 조리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볼거리 요소를 강화하는 추세다. 아리아는 이날부터 성인 기준 평일 점심 가격을 기존 16만원에서 17만원으로, 평일 저녁과 주말 가격은 18만2000원에서 19만5000원으로 인상했다.



누가 타나 했는데…'예약 1000대' 한국서 반전 쓴 중국 車

중국 지리자동차그룹 브랜드 지커의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지커 7X'가 한 달 만에 예약 대수 1000대를 돌파했다. 지난달 5일 예약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으로, 정식 판매 전부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평가다. 예약금은 200만 원이다.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를 표방하는 지커는 중국 업체로는 BYD 다음으로 최근 한국에 진출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상온 복합 인증 기준 1회 충전으로 440km를 주행할 수 있다.효율성을 앞세운 맥스 트림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잘 싸웠다"...한화오션-HD현대重, 60조 캐나다 잠수함 문턱 높았다

지난 6월 캐나다 서부 해상에서 진행된 한국-캐나다 해군 연합협력훈련에서 한국 해군 잠수함 도산안창호함과 호위함 대전함, 캐나다 해군 잠수함 코너브룩함과 호위함 오타와함이 전술기동을 하고 있다. 해군 제공 한국의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이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현지 언론인 글로브앤메일은 이날 캐나다 정부가 CPSP 우선협상자로 독일 TKMS의 손을 들어줬다고 보도했다. 핼리팩스는 캐나다의 대규모 해군 기지가 있는 곳이다. CPSP는 캐나다 왕립 해군이 보유한 2400t급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2030년 중반까지 최대 3000t급 신규 디젤 잠수함 12척으로 대체 획득하는 사업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일 한국의 캐나다 잠수함 수주 가능성에 대해 "스코어로 물어보면 50대 50 정도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착공까지 6년 걸린 용인…정부, ‘호남 임기 내 완공’ 강한 의지

정책 속도를 높이고, 발표 지연으로 인한 부동산 투기 등 부작용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는 해석이 나온다. 무엇보다 광주 군공항은 가장 빠르게 반도체 공장을 지을 수 있는 곳으로 평가된다. 대규모 반도체 공장이 들어설 넓은 부지가 이미 갖춰져 있고, 교통·정주 여건과 용수 확보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 점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착공까지 6년이나 소요된 게 반면교사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광주 군공항 부지는 대부분 국방부 소유 국유지이기 때문에 복잡한 토지주들과의 보상 협상 등 논란 없이 행정 절차를 밟아 곧바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게 최대 강점이다. 정부는 부지 선정 이후 건축 설계 등에 대해서는 기업의 자율권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활주로 등으로 쓰이던 특성상 이미 평탄화 작업이 완료돼 있다는 점도 공기를 대폭 단축할 수 있는 요인이다. 대규모 산단 조성 시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는 토목공사 기간을 수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공항은 상무지구 등 광주 도심과 가까워 교육·의료·주거 인프라를 함께 활용할 수 있다.



투기자본 ‘무책임’에 온라인 전환 실패 덮쳐…30년 대형마트의 ‘몰락’

MBK, 인수 후 핵심 점포 대거 매각…팬데믹 등 유통 시장 변화 대응 못해 홈플러스가 지난 3일 법원의 기업회생절차 폐지 결정으로 창사 30년 만에 파산위기까지 왔다. 유통업계에선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무리한 차입 경영에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온라인으로 급속히 주도권이 넘어간 환경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것이 경영이 악화된 결정적 원인이라고 지목한다. 6일 취재를 종합하면, 홈플러스는 1997년 삼성물산 유통부문이 대구에 1호점을 열면서 시작했다. 2011년 홈플러스 지분 100%를 확보한 테스코는 2015년 MBK 컨소시엄에 팔았다. MBK는 인수 직후 2년간 1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MBK는 홈플러스 인수 이듬해인 2016년 핵심 점포 5곳을 매각해 6440억원을 확보한 것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점포와 물류창고 총 28곳을 팔아 4조1149억원을 확보했다. 홈플러스는 매각 점포 일부를 임차하는 세일 앤드 리스백 방식으로 영업을 지속했다.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은 MBK 인수 이후 허약해진 홈플러스가 고꾸라지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 무산... 캐나다 매체 "독일 TKMS 선정"

'60조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CPSP)'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방산업계가 펼친 수주전은 '메가 패키지 수주' 활동의 정수로 꼽힌다. 특히 단순한 함정 건조를 넘어 현지 인력 양성과 에너지·핵심광물 공급망 협력까지 연계하는 '패키지 전략'을 제시하며 당초 독일에 밀릴 것이란 지배적 관측을 깨고 초접전 구도로 이끌며 판을 뒤흔들었다. 6일(현지시간) 캐나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자국 잠수함 함대 건조 사업자로 독일의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를 선정했다. CPSP는 캐나다 해군의 노후화된 빅토리아급 잠수함을 차세대 잠수함으로 교체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특히 대통령실이 직접 나선 '해사 외교'가 결정적이었다.



40만원 간다더니 반토막 났다…LG전자 개미들 '피눈물' [종목+]

하나증권은 3일 LG전자에 대해 "미국 관세 환급에 따른 단기 실적 호조와 로보틱스 등 신사업이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



"내 ETF, 머스크의 스페이스X 투자 싫어"…손절 나선 미국 ETF 투자자들

한국에서는 스페이스X 공모주를 배정받지 못한 투자자들이 아우성이지만 일부 미국 ETF 투자자들은 스페이스X를 투자에서 배제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테슬라는 S&P 500과 나스닥 100에서 가장 큰 기업 중 하나이다. 이 지수들은 미국내 많은 퇴직연금 계좌의 핵심이 되는 수많은 ETF의 구성 종목을 결정한다. 나스닥 100 지수에 편입되면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기계적 매수가 촉발되고 수백만 개의 패시브 투자 포트폴리오에 스페이스X 주식이 들어가게 된다. 그는 “지난 몇 년간 테슬라 주식을 보유하고 싶어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제 스페이스X에 대해서도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고 덧붙였다.엘레베스트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솔루션은 직접 인덱싱이다. 이는 지수를 반영하는 개별 주식 바스켓을 매수하는 방식으로, 투자자가 원하지 않는 기업의 주식을 제외할 수 있게 해준다. 그는 자신은 머스크에 반대한다고 밝혔다.그는 또 스페이스X가 머스크의 크지만 검증되지 않은 비전에 기반하여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하는 방식도 스페이스X를 회피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베이나르는 "마치 머스크는 신용카드 빚을 갚기 위해 또 다른 신용카드를 발급받는 것 같다”고 비유했다. 스페이스X는 상장 직후 주가가 급등했지만 이후 최대 24%까지 하락하며, 기대치가 펀더멘털을 앞질렀다는 우려를 보여주었다.그러나 머스크의 충성스러운 투자자들의 투자 의지에 반하는 것은 과거에도 위험한 시도였다. 즉 “자금 유입이 성과를 견인하고, 이는 다시 더 많은 자금이 인덱스 펀드로 유입되도록 만든다”고 그는 강조했다



록히드마틴, 대잠수함 기술업체 울트라 매리타임 인수

록히드 마틴은 해상 무기 시스템에 대한 수요 급증에 따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울트라 매리타임은 사모펀드 회사인 어드벤트 인터내셔널이 소유하고 있다. 울트라 매리타임의 회사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소노부이, 소나 시스템 및 어뢰 대응책을 이용한 탐지를 포함하여 공중, 수상 및 수중 영역에서의 대잠수함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홈플 반발에 카드대금 지급재개…일부 포인트 결제 중단

홈플러스 반발에 삼성카드가 대금 지급 보류를 철회했다. 현대카드 측은 "현재 홈플러스에 가맹점 대금 지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다만, 계약종료는 협의를 거쳐야 하는데 아직 협의가 끝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팀코리아,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불발

한국이 캐나다에 제안한 한화오션의 3000톤급 ‘장보고-III 배치-II(KSS-III)’ 잠수함 / 한국이 캐나다 해군 차기 잠수함 사업(CPSP) 수주에서 고배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잠수함 도입 후 약 30년간 발생할 유지·보수·정비(MRO) 비용을 합한 사업 규모는 최대 60조원에 달한다. 본계약은 2028년께 체결될 전망이다.독일 TKMS가 이번 수주전에서 제안한 모델은 노르웨이와 공동 개발 중인 2800t급 ‘212CD’다. 그러나 최근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이 캐나다에 2036년까지 잠수함 4척을 넘기기 위해 기존 독일과 노르웨이에 인도할 물량 일부를 조정할 수 있다는 뜻을 전했다. 자국과 공동 개발국에 공급할 물량 일정을 늦춰서라도 캐나다가 요구하는 납기를 맞추겠다는 제안을 한 것이다.캐나다가 독일 측 손을 들어준 가장 강력한 이유는 ‘나토 생태계 강화’라는 평가가 나온다. 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CPSP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한 것도 나토 회원국인 독일을 의식했다는 해석이 나온다.노유정/김다빈



삼성카드, 홈플러스 강력 반발에 카드대금 지급 재개

현대카드 측은 "현재 홈플러스에 가맹점 대금 지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다만, 계약종료는 협의를 거쳐야 하는데 아직 협의가 끝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홈플러스 사태 관련 청문회 추진

국회 정무위원회가 '홈플러스 사태'에 대한 청문회를 추진한다.정무위는 6일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방안을 논의했다.



美 증시, 반도체 등 기술주 다시 반등…나스닥 1%↑

지난 주 장중 사상 처음으로 53,000포인트를 돌파한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0.2% 내렸다.반도체를 포함, 기술주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브로드컴은 애플에 제공하는 맟춤형 칩 공급계약을 2031년까지 연장했다는 소식으로 5.5% 올랐다.스페이스X는 7일부터 나스닥 100 지수에 편입돼 지수 관련 포트폴리오 재조정이 일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수 편입을 앞두고 스페이스X는 2.1% 올랐다.이번 주 미국증시는 7일로 예정된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가 인공지능(AI)관련 하드웨어와 메모리 수요에 대한 가늠자로 미국 증시도 주시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헤지펀드들은 지난 주 2일까지 3주 연속 글로벌 주식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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