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도 놀란 문제의 '삼전닉스 레버리지'…'F4회의' 오늘 열린다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이른바 '삼전닉스 레버리지'에 대해 개인 투자자들의 불만이 나날이 커지면서 금융당국도 보완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업계 의견을 수렴해 초안을 마련한 뒤 청와대에 보고하고, F4 회의를 통해 공식 발표하는 방향이다.당초 삼전닉스 레버리지 도입을 결정했던 청와대는 보완책 마련을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드러누워서라도 막아야 했다"고 말했을 때도 청와대가 일종의 경고장을 날릴 정도였다. 정책 일관성을 강조하며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기조였다고 한다.그러나 올해 코스피가 급등하면서 커진 변동성은 삼전닉스 레버리지 출시 이후 한층 극심해졌다. 금융위 관계자는 "F4 일정을 잡은 건 맞지만 논의 상황에 따라 주말에 열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텅 빈 농촌...사회연대경제 활성화로 돌파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충북 청주시 오스코에서 '농촌 서비스 공백 해소를 위한 농촌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2차 농촌경제·사회서비스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7월 첫째주 사회연대경제 주간을 맞아 농촌 내 사회연대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경제·사회서비스를 통해 돌봄, 교육 등의 농촌 서비스 공백을 해소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농식품부는 농촌 지역 사회연대경제 조직 육성을 위해 관계부처의 사회연대경제 정책과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토론했다.
"삼전·닉스 반등에도 예전 같지 않네"…하반기 증시 흐름 바뀐다
그동안 증시를 이끌었던 반도체 이익 모멘텀이 둔화하는 가운데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로 심화됐던 수급 쏠림도 완화되면서 '반도체 독주'보다 종목별 순환매 장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이번 조정의 첫 번째 원인으로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성장세 둔화를 꼽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실적이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이익 증가 속도가 둔화되는 국면"이라며 "그동안 빠르게 높아졌던 기대치가 조정되면서 주가도 함께 변동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수급 구조도 변동성을 키운 요인으로 지목됐다. 그는 5월 말 상장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반도체주 쏠림 현상을 더욱 심화시켰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레버리지 ETF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시가총액 비중이 절대적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자금이 집중되면서 시장 전체의 쏠림 현상이 이전보다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미국 시장은 거래 규모가 국내보다 훨씬 커 특정 종목에 대한 수급 쏠림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만큼, 국내 증시의 변동성을 일부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거시 환경 역시 반도체 업종에는 부담 요인으로 꼽았다.
"애국 기업이면 상한가 간다?"...애국 DNA 또 어디 있나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모나미의 주가는 전일 대비 30% 오른 34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가총액이 651억원까지 올랐다. 모나미의 주가는 이달 들어 개인투자자들의 응원 매수세가 몰리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넥스도 전 거래일에 이어 이날 다시 상한가를 기록하며 2연상에 성공했다. 상장사 오너 가운데 독립운동가나 문화보국 인물의 직계 후손은 손에 꼽힌다. 대부분 창업주 개인의 사회공헌이나 기업 차원의 독립운동 지원 사례가 알려져 있을 뿐, 현재 경영을 맡은 오너가 애국 인물의 직계 후손인 경우는 드물다. 창업주 곽노권 회장 일가는 독립운동가 곽한소 선생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다. 기업 차원의 독립운동 지원 사례도 적지 않다.
"시총1위가 테마 잡주처럼 파라락"...손절도, 추매도 못하는 직장개미 [월급쟁이 희노애락]
"월요일엔 손절해야 하나 싶었는데, 수요일엔 또 안 사면 놓치는 것 같더라고요." 30대 직장인 A씨는 이번 주 삼성전자 주가를 보며 하루에도 생각이 여러 번 바뀌었다고 했다. A씨는 "회사에서는 일해야 하는데 점심시간마다 종가 예상만 보고 있었다"며 "국민주라고 생각했는데 움직임은 테마주처럼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증권가에서는 메모리 공급 부족과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장기 성장 요인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당장 계좌에 찍히는 변동성이 더 크게 다가올 수 밖에 없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27.58포인트 오른 7284.41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6500원 오른 27만95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16만9000원 오른 208만2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69.01포인트 내린 6806.93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0.73% 오른 6856.83에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3.34% 오른 26만3000원, SK하이닉스는 3.69% 오른 191만3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40대 직장인 B씨는 "월요일에는 삼성전자도 이렇게 빠질 수 있구나 싶었고, 수요일에는 다시 사야 하나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장이 업무시간에 움직이다 보니 회의 끝나고 보면 이미 분위기가 바뀌어 있다"고 토로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국내 개인투자자에게 가장 익숙한 종목이다. 30대 직장인 C씨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길게 보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하루에 10% 넘게 빠지면 말이 달라진다"고 했다. 그는 "회사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해야 하는데, 장중 급락 알림이 오면 일에 집중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변정수 "챗GPT 덕에 주식 대박…원금 회수 후 수익으로 투자 중"
이때 변정수가 쇼핑 목록을 검색하자, 윤현숙은 "챗GPT에 물어볼까? 의외로 잘 알려준다. 기가 막힌다"고 말했다. 이에 변정수는 "나도 챗GPT 때문에 주식을 시작했다"며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지난해 9월부터 한 주, 두 주씩 샀다"고 전했다. 배종옥은 "그래서 많이 올랐냐"고 물었고, 변정수는 "원금은 이미 빼고 지금은 수익으로만 돌리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175만원 정도에 샀는데 (촬영 당시) 270만원까지 갔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배종옥은 "거의 두 배가 됐네"라며 감탄했다.
규제에 무너진 카지노株…증권가 "실적보다 세금이 더 무섭다"
정부가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관광진흥개발기금 납부 상한을 현행 매출액의 10%에서 15%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카지노 업종이 직격탄을 맞았다. 증권가는 인바운드 회복과 실적 개선세는 이어지고 있지만 세금 부담 확대에 따른 정책 리스크가 기업가치(밸류에이션)를 훼손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일제히 낮췄다. 제주지역 카지노는 별도의 법 개정이 필요하지만 업계에서는 정부 정책 기조를 감안하면 유사한 방향의 제도 개편이 추진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어 "현재 12개월 선행 PER은 약 9배 수준으로 마카오 카지노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은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구체적인 법 개정안 발표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세금 부담이 현실화될 경우 비용 증가도 불가피하다. 이어 "2030년 개장을 목표로 하는 일본 오사카 IR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서 투자 여력이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실적 전망은 업체별로 차이가 있다. 카지노 드롭액이 처음으로 2조1000억원을 넘어서지만 6월 홀드율이 예상보다 낮아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전망됐다.
IBK증권 "한미약품, 하반기 비만 치료제 모멘텀 기대…목표가 53만원 유지"
한미약품의 투자 포인트가 바뀌고 있다. 상반기에는 기술수출이 실적을 끌어올렸다면, 하반기에는 자체 비만 치료제 상업화가 기업가치의 핵심 변수로 떠오를 것이란 분석이다. 동 사의 실적 개선의 핵심은 지난 6월 일라이 릴리와 체결한 단장증후군 치료제 소네페글루타이드 기술이전 계약이다. IBK증권은 약 1120억원 규모의 계약금이 일시 반영되면서 수익성을 끌어올릴 것으로 분석했다.
현대로템, 피지컬AI로 자율주행 수출 노린다
현대로템이 철도차량 자율주행의 핵심 기반 기술인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개발을 마쳤다. 실제 영업 운행 중인 해외 트램에서 축적한 주행 데이터를 인공지능(AI)과 결합해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향후 철도차량 수출 경쟁력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최근 철도차량 운행 환경에 맞춘 ADAS 개발을 완료했다. 철도차량은 차량 중량과 제동 특성상 정지거리가 길어 먼 거리의 위험 요인을 먼저 식별해야 한다. 현대로템은 지난 2023년 산업통상부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을 계기로 관련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기술 고도화의 핵심은 현장 데이터다. 현대로템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운행 중인 자사 트램에 센서를 탑재해 다양한 주행 정보를 확보했다.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여름맞이 냉감이불 나눔
진에어가 지난 15일 에어부산, 에어서울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여름맞이 냉감이불 나눔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강서구 일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3사 소속 임직원들은 서울 강서구 등촌7종합사회복지관에 모여 냉감이불에 직접 라벨을 부착하고 편지도 작성했다.
티웨이항공, 밴쿠버 8.2만명 태우고 북미 교두보 굳혔다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개설한 북미 정기노선인 인천~밴쿠버 노선이 취항 1주년을 맞았다. 장거리 노선 확장과 함께 환승·화물 수요까지 확보하면서 북미 시장 안착 가능성을 보였다는 평가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7월 12일 인천~밴쿠버 노선에 취항한 뒤 1년간 총 408편을 운항했다. 누적 탑승객은 약 8만2000명이다. 이 노선은 현재 주 3~4회 운항된다. 티웨이항공은 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A330-300 기재를 투입해 노선을 운영 중이다. 올해 2~3월 기준 탑승률은 약 85%로 집계됐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의 올해 한국인 쿼터는 1만239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적별로는 한국 국적 승객이 약 50%로 가장 많았다.
삼성 EPC 3사, AI·로봇·CCUS '현장 실증' 찾는다
삼성 EPC 3사가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트윈,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등 설계·조달·시공(EPC) 혁신기술 발굴에 나선다. 단순 아이디어 공모를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개방형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 EPC 3사는 2021년부터 공동 공모전을 열어 중소·중견기업과 스타트업, 대학·대학원, 산학협력단의 기술을 발굴해 왔다. AI 기반 설계자동화와 물류·자재·공정 관리, 영상 인식기술도 대상이다. 공모 분야는 EPC 산업이 공정 수행 능력뿐 아니라 데이터 활용, 안전관리, 탄소 저감 역량을 겨루는 구조로 바뀌고 있는 흐름을 반영했다. 기술 개발보다 실제 현장 적용성과 확산 가능성에 무게를 둔 것이다. 삼성 EPC 3사도 기술 내재화와 현장 실증을 병행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현대건설과 공동 개발한 스마트 자재 운반 로봇을 공개했다. 최종 선정팀에는 삼성 EPC 3사 사업장과 프로젝트를 활용한 기술검증, 공동개발, 기술사업화 지원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GS칼텍스, 디지털·AI 기술 활용해 대정비작업 완료
GS칼텍스는 여수공장에서 실시한 2026년 상반기 대정비작업(TA, Turnaround)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GS칼텍스는 지난 5월부터 약 60일간 9개 공정을 대상으로 상반기 TA를 진행했다. 이번 작업에는 약 2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하루 평균 약 3000명의 작업 인력이 참여했다. 작업 계획 수립부터 현장 운영, 안전관리까지 전 과정에 디지털 솔루션을 도입해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작업 완료 여부도 색상으로 표시하도록 구현해 잔여 작업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히터 내부 튜브 청소에는 전용 클리닝 로봇을 도입했다. 현장 안전관리도 AI 기술을 활용해 고도화했다.
한화비전, 인천 장애 영유아 거주시설 '동심원'에 비전지대 조성
한화비전은 인천 장애 영유아 거주시설 '동심원'에 '비전지대' 조성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전지대'는 인공지능(AI) CCTV 등 한화비전의 첨단 영상 보안 솔루션을 활용해 장애 영유아 등 안전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앞서 5월 한화비전은 경남 창원 장애 영유아 거주시설 초록나무 내 영상 보안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동심원은 초록나무에 이어 조성된 두 번째 '비전지대'다. 현장 관계자들은 "인프라 구축 이후 아이들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찰과 보호가 가능해졌다"고 입을 모았다. 한화비전은 동심원에 약 30대의 보안 카메라와 모니터, 저장장치 등을 설치했다.
‘공장이 아니라 도시가 들어선다’...용인반도체클러스터 배후 주거단지 공급 본격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추진되면서 대규모 산업단지를 배후에 둔 주거시설 공급이 본격화되고 있다. 대기업 생산시설과 협력업체 등이 들어서는 대형 산업단지 인근은 종사자 유입과 함께 주택, 상업, 교육 등의 정주 여건이 단계적으로 마련된다. 이번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역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협력기업 및 소재·부품·장비 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인근 배후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흐름이다. 이러한 가운데 동일토건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들어서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동일하이빌 파크밸리를 오는 8월 분양할 예정이다.
광주 군공항 부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확정...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공급
정부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입지를 광주 군공항 부지로 확정하고 투기 차단을 위한 규제책을 마련한 가운데, 사업 안정성을 보강한 인근 배후 주거지 공급이 진행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을 마친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의 대단지 아파트는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앞세워 수요자들의 조사를 이끌어내는 모양새다. 청와대는 최근 개최된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통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광주 군공항 부지에 조성하기로 공식 결정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대형 국가 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가시화되면서 인프라 개발의 간접적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광주 주요 주거 단지를 확인하려는 움직임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주거 여건 변화 속에서 광주 서구 금호동 일원에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공급이 진행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총 2772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대형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다.
삼성화재·강북삼성병원, 라이프케어 센터 출범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과 신현철 강북삼성병원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치료 중심에서 예방과 지속적인 건강관리 중심으로 의료 환경이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만성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헬스케어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기준금리 인상 앞두고 코스피 4% 폭락 출발
금통위가 이번에 기준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2023년 1월 이후 3년 6개월 만에 통화 정책이 긴축으로 돌아서게 된다. 아울러 금통위 직후 신현송 한은 총재는 이번 긴축 수준을 어느 수준까지 가져갈지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한은은 금통위를 열고 현재 2.
잘 팔린 수입 중고차 보니…벤츠·BMW '싹쓸이'
KB캐피탈이 운영하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에서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판매된 수입 중고차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로 나타났다. KB캐피탈은 KB차차차의 2026년 상반기 수입 중고차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벤츠 E-클래스가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판매량 순위는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벤츠 S-클래스 △BMW 3시리즈 △아우디 A6 순으로 집계됐다. BMW 5시리즈는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앞세워 2위에 올랐다.
영화 속 파리로 초대…교보생명 '살롱 드 교보' 성황
교보생명이 우수고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여름 밤 특별한 예술 경험을 선사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우수고객 350명을 초청해 예술문화 프로그램 '살롱 드 교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살롱 드 교보'는 VIP 고객 대상 '노블리에 서비스'의 대표 문화 콘텐츠다.
KB금융, 1000억 규모 '케이비 AX디지털자산 펀드' 설립
KB금융그룹은 지난 15일 AX(AI Transformation) 가속화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SI) 펀드인 '케이비 AX디지털자산 펀드'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KB금융은 미래 디지털 금융 주도권 확보를 위한 그룹 차원의 전략적 투자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펀드를 조성했다.
롯데건설, 수명 50년 BIPV 개발…청년주택 현장 첫 적용
서울 서초구 '서초동 역세권 청년주택' 건설현장에 적용된 롯데건설의 장수명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 기술.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이 기존보다 수명을 2배 이상 늘린 장수명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BIPV) 모듈을 개발해 실제 건설현장에 처음 적용했다. 이번 기술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추진하는 '건물 수명주기를 고려한 장수명 BIPV 모듈 개발' 국책과제의 일환으로, 롯데건설이 엡스코어와 공동 개발했다.
HUG, 시니어 상담사 69명 추가 채용…2년째 일자리 지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시니어 상담사 69명을 추가 채용해 고령층 일자리 지원과 고객 상담 인력 확충을 병행한다. 지난해 채용 인원을 포함하면 시니어 상담사는 모두 148명이다. HUG는 지난해 3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니어 인턴십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상담사 79명을 채용했다.
삼성전기, 미래 내다본 외국인 지분율 확대...목표가 175만원 ↑ -IBK證
IBK투자증권이 삼성전기 목표주가를 105만원에서 175만원으로 상향했다. 삼성전기 반도체용 기판(FC-BGA)의 성장성을 높게 본 외국인 투자자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MLCC 역시 고성능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집중되면서 공급이 부족해지고 이는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과거 10년치 CAPEX를 향후 3년 동안 집행할 전망"이라며 "이는 곧 고객사가 확정된 투자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여행과 일상 촘촘히 연결"…캐세이, 롯데렌터카와 맞손
"롯데렌터카와의 파트너십으로 고객이 여행 중 이동하는 순간에도 자연스럽게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게 됐다." 양석호 캐세이 한국 대표의 말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캐세이는 롯데렌터카와 라이프스타일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17일부터 차량 대여 고객에게 '아시아 마일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캐세이 회원은 롯데렌터카 이용 시 대여료 1000원당 아시아 마일즈 1마일을 적립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 예약 후 대여 지점에서 캐세이 실물 또는 디지털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여행객은 공항 픽업·샌딩과 관광·비즈니스 이동을 위한 기사 포함 차량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마일을 쌓을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외국인 고객을 위한 차량 대여와 기사 포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어업인 대표, KMI에 수산업 분석·관측 정보 상시 공유 요청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돼 어업인들이 해양수산 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에 시장 분석 현황을 상시 공유할 체계를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지난 15일 전남 영광군어민회에서 열린 ‘해양수산 정책 간담회’ 현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공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지난 15일 전남 영광군어민회에서 전국어민회총연맹과 '해양수산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어업인들과 생산자 단체의 수산 연구 정책 수요를 듣고 연구·관측 기능과 현장 정보를 연계한 대응 방향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KMI도 관련 체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상봉터미널 부지 개발 본격화…복합문화시설 건립 속도
서울 중랑구 상봉터미널 부지(상봉9구역) 내 복합 문화시설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또 부지 재개발사업도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를 마치며 상봉권 개발이 속도를 낼 예정이다. 시설에는 다목적홀과 전시공간, 컨퍼런스홀을 활용한 공공예식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중랑구는 상징성을 갖춘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문화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상봉9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태영건설, 창원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 완판…1250가구 계약 마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에 마련된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 견본주택 전경. 태영건설 제공 태영건설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에 공급한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이 1250가구 계약을 모두 마쳤다. 지난 5월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 지 약 2개월 만이다. 16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최고 61.25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태영건설·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올 하반기 창원 자족형 복합행정타운에서도 약 2000가구의 공동주택을 분양할 예정이다.
고리원자력본부, 올해 발전소 주변지역 장학생 모집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선발 대상은 대학생의 경우 본인 또는 부모가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일광읍에 일정 기간 이상 거주하면서 소정의 학점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6% 뛰고 하루 만에 6% 급락…증권가 "레버리지 투자부터 줄여야"
연합뉴스 제공 국내 증시에서 매수 사이드카와 매도 사이드카가 하루 간격으로 발동할 정도로 변동성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증권가는 기업 이익과 반도체 업황은 이번 급등락을 정당화할 만큼 달라진 것이 아니라며 방향성을 예단하기보다 변동성 관리에 집중하고, 특히 레버리지 투자는 줄여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10분을 기해 유가증권시장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장중에는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그러나 하루 만에 분위기는 정반대로 바뀌었다. 코스피는 다시 5% 넘게 급락했고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대우건설, 울산 북항 LNG 터미널 3단계 사업 최종 완료
대우건설은 '울산 북항 액화가스(LNG) 및 석유제품 터미널 3단계 건설공사' 프로젝트를 최종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산 북항 액화가스 및 석유제품 터미널 3단계 건설공사는 한국석유공사와 SK가스가 공동으로 설립한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이 발주한 사업이다. 이번 준공으로 대우건설은 국내 LNG 인프라 분야에서 축적해온 시공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올해 들어 19번째
올해 들어 코스피가 급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매도 사이드카는 19회, 매수 사이드카는 18회 발동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개장 10분 만인 오전 9시 10분부터 5분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가 해제됐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 중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5% 이상 하락 후 1분간 지속될 때 발동한다.
[속보] 신현송 금통위, 예고대로 '인상'···8연속 동결 끊어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해진공, 'AI 기반 해상 공급망 조기경보 시스템' 청사진 공개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오는 22일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열리는 '2026 해상공급망 선진화 및 선제적 대응 정책포럼'에서 'AI 기반 해상공급망 조기경보 시스템' 청사진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포럼은 최근 중동지역 분쟁과 미·중 전략 경쟁,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세계 공급망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해상 공급망 위험을 선제 진단하기 위해 마련한 장이다. 포럼에서 공사는 현재 구축 중인 AI 기반 해상 공급망 모니터링 및 조기경보 시스템에 대한 추진 방향과 주요 기능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해상 물류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운협회 "피격 '몸바사B', 장금마리타임 소유·실소유 선박 아냐"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몸바사B를 장금상선이 지배하는 선단 소속으로 보도한 데 따른 해명이다. 선박 정보업체에 따르면 몸바사B는 국제해사기구(IMO) 번호 9739501의 초대형원유운반선(VLCC)이다. 다만 선박금융과 운항 관리가 분리되는 해운업 특성상 선박의 등록 소유주와 상업 운항·관리 주체가 다를 수 있다. 몸바사B는 지난 14일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과정에서 알바히야호와 함께 피격됐다.
HS효성USA, 자동차용 카페트 누적 판매 1억㎡ 달성..글로벌 경쟁력 입증
HS효성첨단소재 인테리어PU 사업의 미국 생산거점인 HS효성USA(앨라배마주 디케이터)가 자동차용 카페트 누적 판매량 1억㎡를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HS효성USA는 올해 6월 자동차용 카페트 누적 판매량이 1억㎡를 넘어섰으며, 이를 기념하는 사내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HS효성USA는 미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완성차 업계의 친환경 내장재 채택 확대에 맞춰 리사이클 PET(Recycled PET) 카페트 마케팅을 강화해 왔다.
신현송 금통위, 금리 2.75%로 상향···1년2개월 동결 중단 [상보]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운데)가 16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한은 제공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취임 후 열린 두 번째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1년 2개월 간 이어진 동결 흐름을 깨고 기준금리를 0.25%p 인상했다. 중동 사태가 일단락되긴 했으나 물가에 대한 파급효과는 여전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집값과 원·달러 환율 상승세 등을 함께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지난해 5월 2.50%로 떨어뜨린 이후 지난 5월까지 8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1년 2개월 만에 방향을 전환한 셈이다. 인상 자체는 지난 2023년 1월(3.25%→ 3.50%) 이후 3년 6개월 만이다. 시장에서도 사실상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었다. 가 앞서 지난 12일 시장 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설문했을 때도 전원이 기준금리 25bp 인상을 전망했다. 부동산 가격이나 원·달러 환율 상방 압력을 빼야 하는 이유도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 공급…견본주택 개관
IPARK현대산업개발이 강원도 춘천시 동면 장학리 883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16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개 동, 총 262가구로 구성된다.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는 춘천로와 춘천순환로를 통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며, 춘천IC 이용도 편리해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타입별 특성에 맞춰 현관 또는 복도 창고와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을 적용해 수납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전 가구에 지하 2층 세대별 창고를 마련해 쾌적한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신익현 LIG D&A 대표 "공군 핵심 항공유도무기 체계 조기 전력화에 최선"
LIG Defense&Aerospace(LIG D&A)가 KF-21 '보라매'의 국산 무장체계 완성을 위한 장거리공대공유도탄 개발 전략 논의에 나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IG D&A는 지난 15일 충북 청주 오스코(OSCO) 컨벤션센터에서 '제6회 항공유도무기·항공전자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세미나는 'K-방산의 마지막 퍼즐'을 주제로 장거리공대공유도탄 체계개발의 성공 전략과 미래 항공우주 전력 발전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태식 LIG D&A 미사일시스템사업부문장과 박종운 공군 군수사령관을 비롯해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품질원 등 민·관·군 관계자 약 350명이 참석했다. 사업기간은 2026년부터 2033년까지이며, 총사업비는 약 7535억원 규모다.
BNK캐피탈, 1억 1100만달러 글로벌 자금 유치
BNK캐피탈이 미화 1억1100만달러 규모의 해외 공동대출(신디케이트론) 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자금조달 기반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출은 3년과 4년 만기 구조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국내 시장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자금조달 창구를 확보하는 기반도 마련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보완책 조만간 발표"
금융당국이 최근 증시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한다. 이 위원장은 최근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된 근본 배경으로 반도체 업종에 대한 높은 쏠림 현상을 꼽았다. 이 위원장은 "반도체 슈퍼사이클 속에 주가가 단기간 급등한 상황에서 기대와 우려를 담은 미시적 뉴스가 나올 때마다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코스피 시장 내 대형 반도체 기업의 지배력이 급격히 확대된 점이 충격을 키웠다는 진단이다. 여기에 SK스퀘어와 삼성물산 등 반도체 생태계 관련 종목까지 합산하면 전체 시총의 약 60%에 이른다.
GS글로벌, 일본 코스메키친 통해 K-뷰티 유통사업 본격화
일본 코스메키친 운영사인 마쉬 뷰티랩이 개최한 전시회에 참여한 탈리다쿰 부스 전경. GS제공 GS글로벌이 일본 프리미엄 클린·내추럴 뷰티 편집숍 코스메키친을 통해 K-뷰티 유통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회사는 일본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뷰티 유통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코스메키친 운영사인 마쉬 뷰티 랩이 VIP 고객과 미디어, 뷰티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프리뷰 행사다. GS글로벌은 탈리다쿰과 프리티액츄얼리를 중심으로 한국 화장품 브랜드의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스메키친은 일본 라이프스타일 기업 마쉬그룹 계열사인 마쉬 뷰티 랩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으로, 일본 전역에서 7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미래형 건강관리 서비스 선점" 세라젬, 삼성서울병원과 '맞손'
세라젬 제공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라젬은 삼성서울병원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공동 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예방의료 체계 구축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 및 고령친화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세라젬 헬스케어 기술과 삼성서울병원 의료현장 경험을 결합해 예방 중심 건강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정부, 온라인 수출기업에 물류비 최대 3천만원 지원
이 사업은 온라인 수출기업이 활용하는 풀필먼트(물류 전 과정 대행) 서비스와 부산항만공사가 운영하는 해외 물류센터의 현지 물류 서비스 이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UN의 날 국경일 지정"...대한노인회 등 6개 단체, 제헌절 공동 캠페인
대한노인회가 광복회, 대한민국헌정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유엔한국협회, 부영그룹과 함께 펼치는 캠페인 포스터. 대한노인회과 부영그룹 등 단체들은 17일 제헌절을 앞두고 "1948년 5월 10일 총선거를 가능하게 한 유엔의 역할을 함께 기억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동, DJI와 농업용 드론 국내 시장 공급 '맞손'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동은 전국 150여개 대리점과 서비스망을 기반으로 DJI 농업용 드론 구매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재 국내에서 DJI 농업용 드론을 공식 판매하는 업체는 대동을 포함한 2곳뿐이다. 대동이 국내에 공급하는 DJI 농업용 드론은 △T25 △T50 △T70P 등 총 3종이다. T25는 약제 20kg, 입제 25kg 적재 용량과 분당 최대 24L 살포 속도를 갖췄다.
서울시 "준공업지역 32곳서 주택사업...용적률 400% 적용으로 속도"
서울시가 준공업지역에 공동주택 용적률을 최대 400%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면서 사업성이 부족해 중단되거나 지연됐던 정비사업이 재개되는 등 규제 완화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준공업지역은 공동주택 용적률 제한으로 충분한 주택 물량을 확보하기 어렵고, 조합원 분담금이 증가하는 등 사업성을 확보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주거화된 지역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공동주택 용적률을 최대 400%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주거화 된 지역은 정비사업을 통해 주택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녹지와 생활 SOC 등 기반시설도 함께 확충할 에정이다.
한은 통화정책 경시대회 부산 예선서 부산대 'BOK구센터' 팀 최우수상
▲'2026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부산지역 예선 수상식 모습. 한국은행 부산본부 제공.
부산도시공사, 남부민풀리페 '순환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부산지역 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으로 이주가 필요한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 공공개발 주관 공공기관이 서구에 순환임대주택을 마련했다. 이번 모집은 남부민풀리페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다. 더 많은 정비사업 이주민들이 순환임대주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입주 기회를 확대한 것이다.
LH, 용인반도체 국가산단 1공구 우선 발주…1조860억 규모
LH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1공구 우선 발주를 위한 입찰을 16일 공고했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원 약 778만㎡ 부지에 반도체 공장 6기와 소재·부품·장비 기업, 발전시설 3기, 산업용가스 공급시설 등을 집적하는 국가 전략산업단지다.
앱튼, GPCR 연구 권위자 신동승 박사와 '맞손'
앱튼이 CAR-T와 차세대 비만치료제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벤처 지피씨알(GPCR)과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지피씨알 창업자인 신동승 대표가 앱튼의 2대주주로 합류하고, 앱튼은 지피씨알에 100억원을 투자해 최대주주에 오르는 구조다. 앱튼은 지피씨알 대표이사인 신동승 박사가 35억원을 투자해 회사 지분 15%를 확보하며 2대주주에 오른다고 16일 전했다. 지피씨알은 CAR-T 치료 효율을 높이는 'CAR-T 부스터' 플랫폼과 비만 관련 수용체인 GPR75를 표적으로 하는 신약 개발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보유하고 있다. CAR-T 부스터 기술은 차세대 인비보(in vivo) CAR-T 치료의 한계를 보완하는 플랫폼으로 소개된다. 지피씨알이 개발 중인 또 다른 축은 GPR75 기반 비만치료제다.
한화솔루션, 美벤처투자펀드 매각으로 1255억원 확보..재무구조개선 속도
한화솔루션이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으로 3000억원을 조달한 데 이어 미국 벤처투자펀드 매각을 통해 약 1255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회사는 유상증자와 함께 자산 유동화 등 자구안을 병행하며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미국 혁신기업 발굴을 목적으로 투자했던 벤처투자펀드를 8430만달러(약 1255억원)에 매각했다고 16일 밝혔다. 매각 대금은 유상증자 규모 축소에 따라 필요한 채무 상환 재원을 보완하고 재무구조 개선을 앞당기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한화솔루션은 2022년부터 자회사를 통해 미국 에너지 전환, 순환경제, 탄소 활용 등 미래 기술 분야의 사업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해당 펀드에 투자해 왔다.
구윤철 "주택 공급 늘리고 금융 지원 노력 더 강화해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부동산 세제 국민 의견 경청 토론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뉴스1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16일 "거주용 주택에 대해서는 정부가 어떻게든 도와드릴 것"이라고 했다.
'남해안 우주항공 벨트' 본격화... 경남, 남부권 주거·산업 중심축으로 변모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우주항공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조성을 본격화하면서, 경상남도 일대가 남부권의 새로운 주거 및 경제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경남 지역은 2020년 기준 국내 항공 산업 전체 생산액의 약 70%, 우주 발사체 제작의 99%를 점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항공우주 생산의 거점이다. 앞으로 진주시에는 사천의 우주항공허브 지정과 발맞추어 위성개발혁신센터와 우주환경시험센터 등 고도화된 연구·생산 인프라가 들어선다. 주거지도 들어선다. ㈜한화 건설부문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8월 경상남도 진주시 이현동 일원에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전용면적 59~110㎡ 총 1032가구로 조성된다. 이현동 일대의 첫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이다.
하나금융 "삼계탕 드시고 무더위 이겨내세요"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인천 서해구 소재 가좌노인문화센터에서 혹서기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HLB제넥스 김도연 대표, 자사주 3만여주 추가 매입 [공시록]
HLB제넥스 김도연 대표이사가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모회사 HLB의 신약 허가 이슈로 그룹 전반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지분을 늘리면서 회사의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는 평가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LB제넥스는 김도연 대표가 지난 13일 장내에서 자사주 3만2567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김 대표는 올해 들어 네 차례에 걸쳐 회사 주식을 사들였다. 올해 취득한 주식은 총 7만9538주에 달한다.
HUG, 든든전세주택 300호 공급…24일 첫 수시 모집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든든전세주택 300가구에 대한 첫 수시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 HUG는 오는 24일부터 총 300가구 규모의 제11차 든든전세주택 수시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입주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알스퀘어디자인, 상반기 인테리어 폐기물 570톤 자원순환
경기 광명시 폐기물 최종처리장 '천일에너지 집하장'에서 공사장 생활폐기물이 선별되고 있다. 광명시 제공 알스퀘어디자인이 디지털 폐기물 관리 플랫폼 '지구하다'와 협력해 올해 상반기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 약 570가구를 자원순환 방식으로 처리했다. 알스퀘어디자인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단순 매립하거나 소각하지 않고 자원화 및 고형연료화해 약 550tCO₂의 탄소를 감축했다. 특히 전용 폐기물 관리 시스템 도입이 주효했다.
서금원, 상반기 휴면예금 2058억원 주인 찾아줘...역대 최대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상반기 휴면예금 약 2060억원을 원권리자에게 찾아줬다고 16일 밝혔다. 원권리자가 편리하게 조회하고 찾아갈 수 있는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올해 상반기 휴면예금 지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9% 증가한 2058억원으로 반기 기준 최대치다.
홈앤쇼핑, 구혜선이 만든 '접는 헤어롤' 방송
쿠롤 헤어롤은 기존 원통형 헤어롤과 달리 펼칠 수 있는 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타일링 이후 제품을 펼쳐 머리카락을 쉽게 분리할 수 있어 모발 엉킴을 줄였다.
"폭락장에도 외국인은 샀다" 삼성전기, 목표가 175만원…SK텔레콤, 실적 안정·배당 정상화 기대 [株토피아]
삼성전기가 코스피 폭락장 속에서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으며 FC-BGA과 MLCC의 독보적인 성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뉴스1 (삼성전기 제공) 삼성전기는 최근 코스피 폭락장에서도 외국인 지분율이 확대되며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와 반도체용 패키지 기판(FC-BGA)의의 강력한 성장성을 증명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SK텔레콤은 정상화된 실적과 배당 흐름에 힘입어 투자의견이 상향 조정됐으며, 한국전력은 하반기 단기 실적 우려 속에서도 원전 및 정책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분석됐습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CAPEX 10년치를 향후 3년 동안에 집행할 것"이라며 "이는 고객사가 확정된 투자를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급증하는 AI 반도체 물량과 FC-BGA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FC-BGA로 기판을 변경하는 수요까지 포함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도체 칩과 메인보드를 연결해주는 고부가 반도체 패키지 기판입니다. 고성능 AI 연산 수요 폭증에 맞춘 선제적 데이터센터 투자가 완료되면 비통신 부문의 확실한 캐시카우 역할을 굳건히 다질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신한투자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하며, 단기 실적 조정 국면보다는 하반기 본격화될 신규 원전 가동 및 해외 프로젝트 모멘텀에 집중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3분기부터는 계통한계가격(SMP) 상승세 가속화로 단기 실적 둔화가 불가피하지만, 강력한 정책 및 원전 모멘텀이 이를 상쇄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는 급등, 오늘은 급락…이제 일상이 된 '사이드카'
전날에는 급등세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는데, 하루만에 급락세로 돌아서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울린 것이다.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6.53%(476.02) 내린 6,821.52에 거래 중이다.반도체 투톱이 하락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날 11시 02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1.24%떨어진 184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준금리 만장일치 '인상'···"물가 상당기간 목표 수준 상회" [통화정책방향 전문]
한은 제공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당분간 긴축 기조를 유지하겠단 입장을 내놨다. 이어 "금융안정 측면에서는 높은 환율 변동성과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세 및 가계부채 증가세 확대에 유의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이는 한은이 지난 5월 공개한 금통위의 '6개월 점도표' 내용과도 결을 같이 한다. 지난 1월 제시한 2.0%보다 1.0%p를 올려 잡은 것이다. 금통위는 또 "가계대출은 주택관련대출과 기타대출이 모두 늘어나면서 큰 폭 증가했고, 수도권 주태각겨 오름세는 확대됐다"고 짚었다. 성장세가 수출과 투자를 중심으로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물가상승률은 상당기간 목표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보이고 금융안정 측면의 리스크도 지속되고 있는 만큼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하였다. □세계경제는 중동상황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지만 견조한 AI 투자로 완만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이며, 물가는 그간의 에너지 가격 상승이 시차를 두고 영향을 미치면서 당분간 높은 오름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이란 종전협상 이행 상황, AI 투자 전망, 주요국 통화·재정정책 및 통상환경 변화 등에 영향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경제는 반도체 부문을 중심으로 수출과 투자가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고 소비도 양호한 흐름을 보이면서 성장세가 확대되었다. 앞으로도 국내경제는 수출과 투자가 반도체 경기 호조 등으로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고 소비도 소득 여건 개선에 힘입어 회복세가 확대되면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금년 성장률은 지난 5월 전망치(2.6%)를 큰 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물가상승률은 국제유가가 하락하였지만 그간 높아진 비용 및 환율의 영향이 지속되고 소득 개선에 따른 수요측 압력도 점차 확대되면서 상당기간 높은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금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월 전망(2.7%)에 대체로 부합하겠지만 근원물가 상승률은 지난 전망치(2.4%)보다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원한 여름나기 응원' HJ중공업, 임직원·협력사에 수박 300통 제공
HJ중공업이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박 300통을 제공하고, 우수 협력사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수박간담회 현장 모습. HJ중공업 제공 HJ중공업이 초복을 맞아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박 300통을 제공하고, 우수 협력사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수박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여름에는 협력사 사무실에 냉방기와 제빙기를 설치하고 쿨링 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준금리 0.25%p인상… 금감원 "리스크 요인 점검해 철저한 대비"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6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기업 자금조달 여건 악화, 취약차주 금리 부담 상승 등 부문별 리스크 요인들을 면밀히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이찬진 원장은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반대매매 등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증권사별 신용융자와 미수거래 추이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이상징후 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아울러 금리 인상에 따른 자금조달 여건 악화에 대비해 중소형 금융회사의 유동성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시 선제적인 유동성 확충을 유도할 방침이다.
총사업비 2.7조 규모 잠실 스포츠·MICE 민간투자사업 민투심 통과
총사업비 2조7000억원 규모의 서울시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과 실시협약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민투심에서는 청주시 명암유원지 대상지 공모형 민간투자사업의 대상시설 적정성도 심의·의결했다. 이번 의결로 민간투자기본계획에 명시되지 않은 유원지 내 복합형 관광·문화시설이 민간투자 대상시설로 인정됐다.
[속보]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추가 확보 "로보틱스 경쟁력 강화"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 하프타임에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로봇 아틀라스가 심판에게 경기구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성공적으로 시연하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뱅크가 보유하고 있는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로보틱스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속보] 신현송 총재 "수요 측 물가 압력 간과 안 돼"
8% 성장한 반면 국내총소득(GDI)은 그 수치가 13.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4분기 기준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3. 8%"이라며 "소득 개선이 현실화된다고 하면 수요 쪽에서 오는 물가 상승 압력을 간과해언 한 된다"고 말했다.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도에 급락...매도사이드카 발동[fn오전시황]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4.45% 내린 6960.50에 출발했다. 뉴시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12.33(-7.03%) 내린 6772.08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10분경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미국은 ADR, 한국은 레버리지…SK하이닉스 둘러싼 '이중 꼬리'가 시장 흔든다 [증시는 왜]
코스피가 장중 전 거래일보다 553.54p(7.60%) 내린 6730.87에 거래된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거래가 급증하며 수급에 미칠 영향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나스닥에 상장된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기초로 한 2배 레버리지 ETF까지 등장했다. 서울에서는 본주와 이를 두 배로 추종하는 ETF가, 뉴욕에서는 ADR과 ADR 레버리지 ETF가 함께 거래되는 구조가 만들어진 셈이다. 16일 한국거래소와 나스닥 등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전 거래일보다 9% 하락한 176.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27% 넘게 폭등한 지 하루 만에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장중 등락 폭은 더 컸다. 미국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 ADR의 하루 수익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도 출시됐다. 미국 운용사 디렉시온은 지난 15일 SK하이닉스 ADR 하루 수익률의 200%를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SK하이닉스 불 2X ETF(SKHL)'를 선보였다. 디렉시온과 프로셰어즈 등을 포함한 최소 10개 운용사도 SK하이닉스 관련 단일종목 ETF의 상장을 신청했다.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전량 인수..로봇 상용화 속도 붙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뱅크가 보유하고 있는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지분 전량을 인수, 로보틱스 사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그룹의 보스턴다이나믹스에 대한 지배력이 강화되는 만큼 향후 보스턴다이나믹스에 대한 의사결정을 비롯해 사업 실행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이로써 보스턴다이나믹스 로봇의 개발과 양산, 공장 투입 등의 절차도 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것과 함께 현대차그룹의 피지컬 인공지능(AI) 전략에 맞춘 로보틱스 상용화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선 현대차그룹이 보스턴다이나믹스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면서 로보틱스를 비롯한 그룹 피지컬 AI 전략이 한층 발전된 새로운 단계로 진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문제를 드러내는 게 우선" LG전자 류재철, 하반기 경영전략 일제 점검
LG전자 제공 LG전자가 류재철 최고경영자(CEO) 주재로 국내외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사 확대경영회의를 열고 하반기 사업 전략과 미래 성장사업 육성 방안을 점검한다.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상반기 최대 실적을 발판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실행력 강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국내 사업장에서 본사 및 사업본부 경영진, 해외 지역대표·법인장 등 300여명이 현장·온라인으로 참석하는 전사 확대경영회의를 진행한다. LG전자는 매년 상·하반기에 각각 CEO 주관 전사 확대경영회의를 열고 있다. LG전자의 올 상반기 매출은 47조5569억원, 영업이익은 3조2525억원이다. 이를 기반으로 하반기 사업전략 점검 및 미래 사업 준비 가속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속보] 신현송 총재 "주식 조정, 시스템 리스크 연결 경로 많지 않아"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이 상당히 높은데 통화당국 입장에선 실물경제나 금융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보게 된다"며 "주식(의 조정)은 시스템 리스크로 연결되는 경로는 많지 않다" 말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이 상당히 높은데 통화당국 입장에선 실물경제나 금융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보게 된다"며 "주식(의 조정)은 시스템 리스크로 연결되는 경로는 많지 않다" 말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이 상당히 높은데 통화당국 입장에선 실물경제나 금융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보게 된다"며 "주식(의 조정)은 시스템 리스크로 연결되는 경로는 많지 않다" 말했다.
박홍근 "중장기전략 수립에 온라인 국민 의견·청년 제안 수렴"
박 장관은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한창인 시점에도 선제적으로 국회·정당의 의견을 수렴하고 7월 임기가 시작된 민선 9기와도 최대한 신속하게 소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안위, '정기 검사' 월성3호기 재가동 허용
원안위는 85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원자로 가동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한은 총재 "주식 변동성 커도 금융시스템 리스크 크지 않아"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주식은 다른 부채, 다른 유동성 관련 지표와 달리 금융 시스템 리스크로 연결되는 경로는 많지 않다"고 밝혔다.
[속보] 신현송 총재 "반도체 주가보다는 가격에 유의"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주식시장 변동에 여러 요인이 있는데, 통화정책에선 실물 경제를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된다"며 "때문에 반도체 주가보다는 그 자체의 가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주식시장 변동에 여러 요인이 있는데, 통화정책에선 실물 경제를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된다"며 "때문에 반도체 주가보다는 그 자체의 가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주식시장 변동에 여러 요인이 있는데, 통화정책에선 실물 경제를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된다"며 "때문에 반도체 주가보다는 그 자체의 가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수도권에 몰리는 청년들, 비수도권보다 출산·주택 비중 낮았다
하지만 서울·경기 밖에 정착한 청년들이 수도권에 정착한 청년들보다 출산과 주택 소유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분석 결과, 혼인 후에도 혼인 전에 살던 지역에 정착한 청년들이 혼인 후 거주지를 이동한 청년보다 출산이나 주택 소유 비중이 더 높게 나타났다. 그중 비수도권에서 정착하거나, 이곳으로 이동한 청년들의 출산과 주택소유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혼인 후 거주지를 이동한 청년들의 취업이 남녀 성별에 따라, 어디로 이동하느냐에 따라 양상이 달랐다. 혼인 후 이동한 여자의 상시근로자 비중은 혼인 전에 비해 14.3%p 줄었으나 , 남자는 0.5%p 늘었다. 남자는 혼인 후 수도권으로 이동하면 상시근로자 비중이 증가했다. 반면 비수도권으로 이동한 남자의 상시근로자 비중은 줄었다. 여자는 이동 지역에 상관없이 혼인 후 상시근로자 비중이 줄었다.
청년 57%가 결혼후 수도권행…내집마련은 비수도권이 '우위'
결혼 후에도 상시 임금일자리를 찾거나 주거를 위해 수도권으로 이사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경기 밖에 정착한 청년들이 수도권에 정착한 청년들보다 출산과 주택 소유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분석 결과, 혼인 후에도 혼인 전에 살던 지역에 정착한 청년들이 혼인 후 거주지를 이동한 청년보다 출산이나 주택 소유 비중이 더 높게 나타났다. 그중 비수도권에서 정착하거나, 이곳으로 이동한 청년들의 출산과 주택소유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혼인 후 이동한 여자의 상시근로자 비중은 혼인 전에 비해 14.3%p 줄었으나 남자는 0.5%p 늘었다. 상시근로자 비중도 달랐다. 남자는 혼인 후 수도권으로 이동하면서 상시근로자 비중이 증가했다. 반면 비수도권으로 이동한 남자의 상시근로자 비중은 줄었다. 여자는 이동 지역에 상관없이 혼인 후 상시근로자 비중이 줄었다.
이세돌의 복기 “AI 활용 논쟁 3년 뒤 사라져…결국 신념과 철학 싸움”
“돌이켜보면 10년 전 대국 당시에는 AI(인공지능)에 대해 알아보려는 노력도, 대국을 준비하는 자세도 너무 부족했습니다. 먼저 이 교수는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가져올 사회적 불평등과 격차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 그는 “AI를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른 개인과 기업의 격차는 과거 문맹과 비문맹의 차이 이상으로 벌어질 것”이라며 ‘새로운 문맹의 시대’를 예고했다. AI를 단순 검색이나 질문 도구로 쓰는 사람과, 주체적으로 제어하는 비서이자 파트너인 ‘에이전틱 AI’ 수준으로 다루는 사람의 역량 차이는 건너기 힘든 강이 될 것이라는 진단이다. 이 교수는 이미 다른 산업보다 5개년 정도 먼저 AI 시대를 맞이한 바둑계를 예로 들었다. 현재 바둑계는 프로 기사들도 AI를 보며 공부하고 해설자들조차 직관이나 경험이 아닌 AI 분석을 보며 해설하는 상태다. 이 교수는 “바둑 프로그램 보급으로 실력이 평준화될 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AI를 잘 이해한 고수들이 원리를 파악하며 더 강해졌고 상하위 기사 간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지금 당장 AI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집중하는 단계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봤다.
비수도권 출산·내집마련 비율 높지만…결혼 청년 57% 수도권에
국가데이터처는 16일 행정자료 기반 인구동태패널통계를 활용해 청년층의 혼인 후 거주지 이동과 취업, 출산, 주택 소유 변화를 전수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거주지를 이동한 경우에도,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동한 이들의 출산 비중(70.5%)이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한 이들(66.8%)보다 높게 나타났다. 주택 소유 비중 역시 비수도권 정착 청년들이 더 높았다. 혼인 후 3년간 주택 소유 비중은 비수도권 비이동자가 37.5%인 반면, 수도권 비이동자는 30.3%였다. ◇ 혼인 후 57.1% 거주지 옮겨…수도권 집중, 비수도권은 충청권만↑ 그럼에도 청년들의 혼인 후 수도권 집중 현상은 지속되는 모습이다. 혼인 후 청년들의 수도권 거주 비중은 56.6%로, 혼인 전 대비 0.7%포인트(p) 늘었다. 비수도권 이동은 38.4%에 그쳤다. 결혼 후 수도권 정착 경향이 강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남자는 혼인 후 상시근로자 비중이 0.5%p 증가하고 비취업자 비중은 1.3%p 감소한 반면, 여자는 상시근로자가 14.3%p 줄고 비취업자가 12.5%p 급증했다.
C커머스 '반품 제한·사업자 면책' 약관 여전…"개선 필요"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C-커머스) 플랫폼 이용이 늘면서 배송 지연과 환불 거부 등 소비자 불만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플랫폼은 반품을 제한하거나 사업자 책임을 제한하는 약관을 운영하고, 소비자를 오인하게 할 수 있는 광고를 내보내는 등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원이 약관을 조사한 결과 한 플랫폼은 할인이나 프로모션 상품을 이유로 반품·교환을 제한하거나 상품 하자에도 배송비 환불을 거부하는 조항을 운영하고 있었다. 또 다른 플랫폼은 가격 오기재 등 사업자 과실이 발생해도 소비자 동의 없이 주문을 취소하거나 손해배상 범위를 제한하는 등 사업자 책임을 축소하는 약관을 두고 있었다.
기획처, '책과 이야기가 머무는 공간' 청사 도서관 개관
기획예산처는 16일 정부세종청사 5동 자체 도서관 '서담재'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SMR 건설 빨라지나…원안위 "사전검토 신청 의향 기업 3곳"
장인숙 원안위 소형모듈원자로안전과장은 15일 서울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SMR 사전검토 제도와 관련해 "신청 의향을 표명한 기업이 3곳 정도 있다"고 말했다. SMR 개발자들은 신규 원자로 규제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도입을 희망해 왔으며, 미국과 캐나다 등은 이미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장 과장은 "SMR은 고정된 카테고리가 아니라 소형의 혁신 원자로를 총칭한다"며 2028년에는 원자력안전법 개정안 등을 확정해 의견 수렴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과장은 "메가 프로젝트에 포함된 혁신형 SMR(i-SMR)은 경수형이어서 현행 원자로 규제 체계를 기준으로 일부 사항을 면제하거나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메가 프로젝트로 인해 비경수형 개발이 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과학기술과 법령에 기반해 철저하게 안전성을 심사하고 투명하게 국민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퓨리오사AI 백준호 "AI 반도체, 전력 적게 쓰는 게 기술 혁신"
그는 "AI의 근본적인 비용은 에너지 비용"이라면서 "전체 비용을 줄이려면 에너지 비용을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데이터센터를 만들 때 과제는 전력을 확보하고 공급하는 것"이라며 "AI 반도체가 전력을 적게 쓴다는 것은 굉장히 가치 있는 기술 혁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퓨리오사AI는 에너지를 가장 적게 사용하기 위한 혁신을 해왔다면서 "지속가능한 AI를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백 대표는 AI 서비스 확산으로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종부세, 주택수 아닌 가액으로…세액공제도 거주 기준으로"
부동산 세제 공개 토론회…구윤철 "다주택자 정책 도움 바람직하냐" 이대희 김수현 안채원 송정은 = '주택 수' 중심인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을 '가액'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그는 "보유세의 보편적 강화는 입에는 쓰지만 나라 경제에는 아주 좋은 효과가 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공정시장가액비율을 높이되 재산세는 60%, 종부세는 80% 정도가 바람직하다고 보인다"고 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주택수가 아닌 가액인 공시가격 크기에 따라 종부세 부과가 적합하다"고 했다. 심충진 건국대 교수도 "종부세 재분배 기능을 강화하려면 가액 기준으로 전환해야 하는 것은 합당하다"고 했다. 유튜브 광수네복덕방 이광수 대표는 "초고가 주택에만 실효세율을 크게 인상해야 한다"는 '핀셋 증세'를 주장하며 기준선을 '40억원'으로 제시했다. 다만 그는 "왜 40억원이냐, 고민해야 한다. 공론화와 합의를 통해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함영진 랩장도 "1세대 1주택에 최대 80% 주는 세액공제, 이 보유공제를 거주공제로 바꿔 실거주에 종부세 공제율을 적용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오늘은 입 닫고 귀 활짝 열고 국민의 목소리를 진짜 경청한다"며 "다양한 의견을 최종 결정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한투자증권,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 가입자 2만명 돌파
'신한 프리미어 마이 PB 멤버스'는 투자자가 스스로 금융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이다. 신한투자증권은 회원 2만명 돌파를 계기로 이달부터 고객 편의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강화한다.
한은 총재 "취약차주 어려움은 재정·금융정책으로 덜어줘야"
그는 "취약계층, 취약 차주에 대해선 항상 염두에 두고 있고 이 부분에서는 정부, 금융당국과의 조화로운 정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내생산촉진稅, 꼭 필요한 분야 한정…통상마찰 최소화 중요"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16일 발간한 '재정포럼 7월호'에서 김빛마로 연구위원은 이런 내용의 '국내생산 촉진세제 논의 배경 및 해외사례' 연구를 담았다. 김 연구위원은 "우리나라의 국내생산 촉진세제 도입 여부와 제도 설계 방향을 검토할 때는 산업·통상·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먼저 정보 비대칭이나 무분별한 지원 확대로 인한 재정 부담 가중 위험을 고려해 꼭 필요한 분야로 지원을 한정하고, 객관적 자료에 근거한 주기적인 재평가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대신 적자 기업에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예산 사업을 통한 직접 보조금 지원을 대안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기업 영업이익과 높은 동조성을 보이는 법인세 신고분의 세수입은 최근 기업 영업이익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변동성이 커졌으며, 특히 반도체 산업의 영업실적 변동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창원 주정차 단속 알림, 하루 1회에서 무제한으로
경남 창원시 주차단속요원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하고 있다. 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불법 주정차 단속 방식을 현장 계도 중심으로 개편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먼저 하루 1회로 제한했던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 제공하도록 개선한다. 창원시는 또 소상공인과 이용객의 여건을 고려해 전통시장과 상가지역의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여름철 해충 민원에 대응하는 동시에 예방 중심의 방역체계도 강화한다.
경남 재방문 의향 전국 1위···관광 경쟁력 입증
이와 함께 관광여행 종합 만족도에서는 전국 2위, 국내여행 횟수에서는 3년 연속 전국 3위를 기록하며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에서 경남은 관광여행 재방문 의향 79.3점을 얻어 전국 1위에 올랐다. 관광여행 종합 만족도는 82.3점으로 전국 2위를 기록하며 지난해 5위에서 3단계 상승했다. 경남은 관광여행 종합 만족도 중 관광 당일여행 만족도 분야에서 82.3점을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한은 총재 "5월 금리동결 실기 아냐…당시 데이터 불충분"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5월에도 금리를 선제적으로 올릴 수 있었지만 당시에는 아직 데이터를 충분히 입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방미통위원장 "청소년 SNS 과몰입, 연령별 단계적 규제 검토"
김 위원장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청소년 과몰입 문제는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사회적 관심도가 매우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흥행 달린 제네시스 '마릴린 먼로 특별전', 뉴욕 문화플랫폼으로 진화
매니페스팅 마릴린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 현장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매니페스팅 마릴린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 내 '더 스크린 익스피리언스'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그룹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 마릴린 먼로 특별전 '매니페스팅 마릴린(Manifesting Marilyn)'을 오는 9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월1일부터 두달간 진행할 예정이던 이번 마릴린 먼로 특별전은 현지에서의 높은 호응에 전시 기간을 오는 9월까지 더 늘린 것이다. 이번 전시는 미국의 전설적인 여배우 먼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 뉴욕 맨해튼 소재 제네시스 복합 문화 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 마련됐다. SNS에서도 연일 화제가 되면서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진행된 전시중 가장 마음에 들었다. 조 맥휴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 총괄 책임자는 "제네시스 하우스는 브랜드에 앞서 문화 자체를 중심에 두는 접근을 이어오며 신뢰를 쌓아왔다.
이스타항공, 경찰특공대와 테러 대응 역량 강화
이스타항공 운항·객실승무원과 경찰특공대원이 ‘항공기 테러 대응 합동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제공 이스타항공은 지난 15일 오후 경찰특공대와 함께 항공기 테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인천국제공항에 주기된 자사 항공기에서 이스타항공 운항·객실승무원과 경찰특공대원 등 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테러 훈련을 진행했다.
'딸기·포도·배' K-과일 상반기 수출 역대 최대…싱가포르 1위
수출액 19.7% 증가…2년 연속 연간 최대 기록 세울 듯 올해 상반기 국산 과일 수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16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과실류 수출액은 9천572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7%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수출 시장은 상반기 기준 역대 최다인 61개국으로 확대됐다.
[인천해양포럼] "'교통 섬' 인천, 자율주행으로 항만·도시·섬 연결을"
그는 인천이 품은 항만, 공항, 도시, 168개 섬을 하나로 엮을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섬 내 자율주행 실증특구와 무인 자동화 항만 등을 통한 미래 비전도 제시했다. 이나래 지속가능도시연구소 대표소장도 "인천 1·8부두에 AI와 지속 가능성 요소를 더해 단순한 재개발 사업을 넘어선 세계적인 실험장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또 "성공적인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서는 인천항만공사가 중심이 된 전담 조직 구성과 특별계획구역 지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경훈 "대한민국도 미토스급 AI 모델 만들 수 있다"
배 부총리는 현재 독자 AI 모델 개발 역량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도 인프라 부족이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배 부총리는 프론티어급 모델 개발을 위한 추가 GPU 확보와 관련해서 "추가적인 예산은 재정당국과 예산기획처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줘야 만들 수 있다"며 예산 협조의 필요성도 역설했다.
한은 총재 "반도체 가격 주시…韓경제 미래에 시사점 많아"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반도체 기업의 주가보다는 반도체 가격을 주시하는 게 좋을 거 같다"고 밝혔다.
국제선 유류할증료 석 달째 하락…뉴욕행 편도 25만원대로
16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8월 발권분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14단계가 적용된다. 7월 19단계보다 5단계 낮아진 수준이다. 7월 대비 8만4800원, 6월 대비로는 19만2300원 줄어든 것이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발권일을 기준으로 적용된다. 8월 출발 항공권이라도 이달 안에 발권하면 7월 기준이, 다음 달 발권하면 8월 기준이 적용된다.
AI로 국가난제 푼다…'K-문샷' 프로젝트 본격 가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청와대 업무보고에 맞춰 발표한 하반기 업무계획에서 기술패권 경쟁을 선도하고 초격차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첨단기술 육성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K-문샷은 과학기술 분야에 AI를 도입해 2035년까지 양자, 신약, 태양전지, 핵융합, 소형모듈원자로(SMR) 선박 등 국가 차원의 12대 난제를 해결하겠다는 야심 찬 프로젝트다. 정부는 양자 분야와 관련해 연내 50큐비트 국산 양자컴퓨터를 만들고, 2029년까지 100큐비트 성능의 오류 정정용 양자컴퓨터를 개발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초광역권 양자 클러스터 지정을 통해 양자기술 활용 사례 발굴도 지원한다. AI를 이용한 신약 후보물질 개발도 본궤도에 오른다. 정부는 내년에 암 특화 AI 모델 개발을 시작해 2028년 초기 모델을 선보일 방침이다. 반도체·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 등 3대 메가 프로젝트 추진으로 수요가 증가할 에너지 정책도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달 중 용융염원자로, 초소형모듈원자로 등 차세대 SMR 개발 전략을 공개하고, 내년에는 SMR 탑재 원자력 추진선 건조를 위한 민관 프로젝트에 돌입할 계획이다. 또 2035년 핵융합로 준공도 추진한다. AI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민관 합동 투자 재원을 연내 2조원까지 확대하고 초기 AI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200억원 규모의 AI 모험펀드를 신설한다.
유상철 HJ重 대표가 수박으로 전한 진심 "구성원 건강·안전이 가장 중요한 경쟁력"
HJ중공업 제공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오후 부산 영도조선소 현장을 직접 찾아 계절과일인 수박 300통을 구입해 직접 전달했다. 선박 건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유 대표이사는 협력사 및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부, 550조 AI 인프라 승부수…1인 1 AI 에이전트 시대
아울러 연내 전 국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모두의 AI' 서비스를 출시하고 내년에는 '1인 1 AI 에이전트'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피지컬 AI 분야에서는 물리법칙 기반 합성 데이터를 대량 생산하는 독자 피지컬 AI 월드모델 개발에 착수해 2027년부터 대규모 훈련 체계를 구축한다. ◇ 연내 전 국민 무료 AI 챗봇…내년 에이전트로 고도화 과기정통부는 AI 접근성 격차가 경제·사회적 불평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모두의 AI 기본사회' 실현을 또 다른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올해 안에 우리 AI 모델 기반의 범용 챗봇 서비스를 이용량 제한 없이 전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내년부터는 추천 일정에 따라 예약·결제까지 스스로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로 고도화해 '전 국민 1인 1 AI 에이전트' 구현을 목표로 삼았다. 최근 미국의 AI 접근통제로 독자적인 AI 모델 확보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 하반기 내 글로벌 10위권 수준의 성능을 가진 AI 모델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도 잡았다. AI 교육도 대폭 확대한다. 또한 독자 AI 모델 기반의 보안 특화 AI 모델을 개발·보급도 추진할 방침이다.
진에어, 가상 캐릭터 '진돌이'로 부가서비스 혜택 알린다
진에어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을 통해 '진돌이가 알려주는 여행 꿀팁 대방출! 이번 행사는 여행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삿포로로 떠나는 가상 캐릭터 '진돌이'의 여행 이야기를 따라가며 각 상황에 필요한 부가서비스 혜택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할인 혜택은 쿠폰팩 형태로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AI 생성물 표시제 추진…미디어 기본사회 구현 나선다
방송·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법제 정비와 방송 규제 개선, 불법정보 대응 강화 등을 통해 신뢰받는 미디어 환경을 조성하고 방송미디어 산업 경쟁력도 높인다는 구상이다. 방미통위가 제시한 미디어 기본사회는 국민 누구나 미디어에 참여하고 접근하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를 자유롭게 선택할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받는 사회를 뜻한다. 우선 프로그램 제작 지원과 불법·유해정보 차단 등 미디어 정책 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하고 생애주기별 미디어 교육과 AI 대응 역량 교육을 강화한다. 미디어 접근권 보장 대상은 기존 시·청각 장애인에서 모든 장애인으로 확대하고 미디어 포용 종합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AI 생성물 표시제를 추진하는 한편,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한다.
누리호 5차 발사·제2우주센터…우주강국 프로젝트 본격화
아울러 2035년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과 달 탐사, 남해안 우주항공 벨트 조성 등을 통해 세계 5대 우주항공 강국 도약을 위한 핵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우주청은 다음 달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5차 발사일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또 2천억원대 규모의 '누리호 후속발사 지원사업'을 기획하기로 했다. 우주청은 스페이스X의 팰컨9과 같은 재사용 발사체 기반 구축에도 나선다. 또 오는 2031년에는 발사체 투입 성능 검증을 위한 우주과학탐사선을 발사하고 오는 2032년에는 이 발사체로 달 착륙선을 쏘아 올리며 오는 2035년에는 1단 재사용 핵심기술의 실증을 완료하겠다는 로드맵도 제시했다. 우주청은 다음 달 6일까지 제2우주센터 유치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하고 오는 10월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오는 2029년에는 실증용 달 궤도 통신위성을 발사하고 오는 2030년 민간 소형 달 착륙선을 보낼 예정이다.
[인천해양포럼] "공항·항만 보유한 인천은 AI 실증 최적지"
그는 이를 위해 산·학·연·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AI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AI 혁신 얼라이언스는 AI 제도, AI 산업육성, AI 인재양성 등 3개 분과로 구성돼 지속 가능한 AI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민영 인하대 아태물류학부·물류전문대학원 교수는 물류 산업에 AI를 융합해 인천의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중기부, 사우디와 AI·반도체 투자 공동펀드 조성 논의
특히 벤처투자 분야에서는 한국벤처투자와 사우디 정부 투자기관인 리야드밸리컴퍼니가 협의 중인 한-사우디 공동펀드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 베트남 타이응우옌 법인, 지역 학생·교사에 5억 동 규모 장학금 전달
타이응우옌성 제공 삼성전자 베트남 타이응우옌 법인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타이응우옌성 학생과 교사들에게 총 5억 동(약 2825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1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 베트남 타이응우옌 법인은 지난 15일 타이응우옌성 옌빈 산업단지에서 '2026 삼성 인재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에이텀, 11kW OBC 통합 효율 97.4% 구현…하나증권 "AI 데이터센터 수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소비와 발열 관리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에이텀이 초고효율 전력변환 기술을 앞세워 관련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16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국내 AI 데이터센터 유효 수요가 최대 7GW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AI 연산량 증가에 따른 전력 소비와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밀기계 및 인프라 밸류체인의 수혜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이를 통해 11kW 고출력 환경에서도 변압기 코어 레그의 발열을 약 55℃ 수준으로 제어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같은 성능이 고온 환경에서 부품 신뢰성이 중요한 전기차와 AI 데이터센터 서버용 전력 시스템에 적합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에이텀은 기존 기술 대비 약 0.2%p 수준의 효율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한화오션, 신안우이 해상풍력 착공…개발·EPC·설치선 '삼각축' 가동
한화오션 제공 한화오션이 전남 신안 해역의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건설에 착수했다. 사업 개발과 EPC(설계·조달·시공), 풍력발전기 설치선 확보를 결합해 국내 해상풍력 밸류체인 구축에 나선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전남 신안군에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신안우이 해상풍력은 국민성장펀드와 미래에너지펀드의 첫 투자사업으로 선정된 프로젝트다. 한화오션은 시행 단계부터 참여한 디벨로퍼이자 EPC 주간사다. 사업 발굴과 인허가, 투자 유치에 이어 설계·조달·시공까지 전 과정을 이끈다. 한화오션은 해상풍력 설치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서대문구, 현저동 모아타운 조합설립 인가…독립문역 인접
이번 조합 인가 처리에 따라 통합심의 등 후속 사업 절차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초과이익 배분 반대' 김정관 "망하는 길로 가는 것...'반도체 미래'에 투자해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6일 제주도 서귀포시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9회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우리 경제의 3대 승부처'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대한상의 제공 "반도체 호황이 곧 사회 전체의 호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호황이 계속되는 비즈니스는 없다는 게 역사의 진리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6일 "현재 반도체 호황은 특수한 상황으로, 기업의 초과이익은 산업의 미래를 위한 투자에 활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노동계 일각에서 제기하는 반도체 초과이익의 사회적 배분 주장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김 장관은 성경의 '요셉 일화'를 인용, 미래 반도체 산업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이어갔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공사현장 모습. 경제가 반전하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에 섰다는 판단이다.
기준금리 7·8월 연속 인상?…2분기 성장·7월 물가가 관건
신현송 한은 총재가 사실상 기준금리 연속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다. 그는 먼저 "통화정책을 수행하는 데 있어 물가상승률이 저희 목표 수준(2.0%)까지 안정적으로 수렴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까지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금통위가 이날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물가상승률이 상당 기간 목표 수준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한 것과 함께 보면 '상당 기간'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조적 물가 상승 압력은 당초 예상보다 크고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게 그의 결론이다. 그러면서 "앞으로 있을 몇 차례 회의가 다 살아있는 회의, 즉 '라이브 미팅'"이라며 "앞으로 나올 여러 지표에 무게를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별도로 "반도체 가격을 보겠다"며 "반도체 가격이 장기적인 성장 추세라든가 한국 경제의 미래에 시사하는 점이 많다"고 언급했다. 신 총재는 이와 관련, "5월에 선제적으로 금리를 올릴 수도 있었지만, 데이터를 충분히 입수하지 못했다"며 "결론은 실기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KB운용 'RISE 코리아밸류업위클리고정커버드콜 ETF', 상장 후 최대 월분배금
월배당 ETF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KB자산운용의 'RISE 코리아밸류업위클리고정커버드콜 ETF'가 상장 이후 최대 규모의 월분배금을 지급한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RISE 코리아밸류업위클리고정커버드콜 ETF'의 7월 주당 분배금을 590원으로 확정했다. 이 상품은 상장 이후 10개월 연속 월분배를 이어오고 있다. 누적 주당 분배금은 3080원, 누적 분배율은 18.04%를 기록했다.
한은 총재, 8월 인상 여부에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정책"(종합)
금리 인상 기조를 언제까지 유지할 거냐는 질문에는 "물가 상승률이 목표 수준까지 안정적으로 수렴한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대응할지는 앞으로 입수될 데이터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음 달에는 7월 물가가 발표되는데, 유가가 조금 내렸지만 근원 물가와 생활 물가를 주의 깊게 보겠다"고 덧붙였다. 환율, 가계대출 등 금융안정 면에서도 통화 긴축 기조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환율이 몇주 전보다는 약간 안정되는 모습이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면서 "이로 인해 수입 물가가 아직 높다"고 말했다. 지난 5월 금리 동결 결정이 실기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는 "당시에는 아직 데이터를 충분히 입수하지 못했다"면서 "실기가 아니었다"고 했다. 그는 "당시에는 중동 상황이 상당히 불안했고, 여러 이유로 한 번 더 보고 가도 된다는 판단이 있었다"면서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5월 이후에 입수된 여러 가지 정보가 당시보다 경제가 더 견조하고 성장세가 더 강세라는 쪽으로 기울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판단으로 2.6% 성장률은 너무 낮다"면서 "8월 통화정책결정회의 때는 상당폭 상향 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간담회 때 GDP 산출 갭이 내년 초에 플러스로 전환할 것이라고 했는데, 최근 상황을 봐서는 조금 더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취약 차주는 저희도 항상 염두에 두고 있고, 정부, 금융당국과 조화로운 정책이 아주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통화 긴축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금리가 주가를 결정한다는 평가는 제가 100% 동의 안 한다"면서 "지금 주가 변동성이 많이 커졌지만, 다른 변동 요인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통화 정책을 펼 때도 이 부분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독자 AI로 세계 2강 도전…'모두의 AI'로 판 키운다(종합)
배경훈 부총리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오는 8월 AI 모델 2차 평가 결과가 나오면 기존 3위를 넘어 2위권에도 도전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I 모델 3차 평가 결과는 오는 12월 발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배 부총리는 프론티어급 모델 개발을 위한 추가 예산과 관련해 "재정당국과 예산기획처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줘야 만들 수 있다"며 예산 협조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배 부총리는 AI를 활용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 특화 독자 AI 모델을 연내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또 범용 피지컬 AI 모델을 개발하는 동시에 산업 분야별 데이터를 확보하고 특화 모델을 만드는 작업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모두의 AI 연내 출시…"수평적 AI 협력 네트워크 구축"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전 국민 AI 서비스 '모두의 AI'를 올해 안에 출시하겠다는 계획도 제시됐다. 배 부총리는 "범용 AI 챗봇 서비스뿐 아니라 공공 AI 에이전트 서비스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2027년부터는 전 국민 '1인 1 AI 에이전트'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도 "모두의 AI를 성공시킨다면 이를 기반으로 중진국들과의 수평적 AI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며 미국·중국 양강 체제에 종속되지 않는 독자적 AI 외교 전략으로서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NH농협은행, 6억달러 글로벌 소셜본드 발행
NH농협은행이 6억달러(약 8953억원) 규모의 글로벌 농업지원 소셜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16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글로벌채권은 3.5년 만기 3억달러와 5년 만기 3억달러 듀얼 트랜치 구조로 발행됐다. 최초 제시금리 대비 가산금리를 3.5년물은 30bp, 5년물은 33bp를 줄여 농협은행 출범 이후 역대 최저 가산금리를 기록했다.
"종부세, 주택수 아닌 가액으로…장특공제는 거주 중심으로"(종합)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는 보유 기간에서 실거주 중심으로 제도를 다시 설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 그는 "보유세의 보편적 강화는 입에는 쓰지만 나라 경제에는 아주 좋은 효과가 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공정시장가액비율을 높이되 재산세는 60%, 종부세는 80% 정도가 바람직하다고 보인다"고 했다. 종부세 과세 기준을 현행 '주택 수'가 아닌 '가액' 기준으로 일원화하는 것이 옳다는 주장이 대부분이었다. 유튜브 광수네복덕방 이광수 대표는 "초고가 주택에만 실효세율을 크게 인상해야 한다"는 '핀셋 증세'를 주장하며 기준선을 '40억원'으로 제시했다. 다만 그는 "왜 40억원이냐, 고민해야 한다. 공론화와 합의를 통해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이와 장기보유를 위주로 설계된 종부세 1세대 1주택 공제를 실거주 위주로 손봐야 한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함영진 랩장도 "1세대 1주택에 최대 80% 주는 세액공제, 이 보유공제를 거주공제로 바꿔 실거주에 종부세 공제율을 적용해야 한다"고 했다. 토론자들은 대체로 현행 보유 기간에서 실거주 중심으로 제도를 재설계해야 한다는 점에 뜻을 함께 했다. 심충진 교수는 "보유만 해도 40%를 해주는 공제가 투기적 주택 수요를 촉진하는 부작용 있었다"며 "보유기간 공제는 폐지하고 실거주 중심 장특공제 제도 도입할 필요 있다. 10년 이상 거주할 경우만 공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런데 고가주택까지 거주이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하느냐는 물음표도 있다"며 "한도를 둬서 통제하는 방안이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문윤상 KDI 연구위원은 "부동산 세제는 보유세 위주로 운영해야 하며, 양도세는 동결효과로 시장을 왜곡한다"고 주장했다. 또 "일일이 답변할 수도 있지만 오늘은 경청하는 날"이라며 "종합적으로 묶어서 국민께서 보시기에 부동산시장을 합리화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신한은행, 공무원연금공단과 협약…퇴직자 금융교육
신한은행은 16일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공무원 AI·디지털 금융역량 강화 및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항만공사·해진공, 해운항만 창업기업 지원 강화
부산항만공사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항만 창업지원 플랫폼 '1876 부산'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NH농협은행 등 8개사, 원팀으로 대안신용평가 활성화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과 코리아크레딧뷰로 등 8개 기관이 대안신용평가 얼라이언스 'NH 크레딧 온(Credit On)'을 꾸렸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NH 크레딧 온'에 참여하는 기관은 NH농협은행을 비롯해 NH농협캐피탈, 애자일소다, 어니스트AI, 카카오페이, 코리아크레딧뷰로, 크레파스솔루션, 한국평가정보 등이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신용평가체계 개선 의지와 포용금융 정책 기조에 동참하고, 포용금융 가치를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쿠팡 "미국 로비는 합법적 권리…국내 대기업 대비 작은 규모"
쿠팡Inc가 미국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로비 활동을 벌였다는 지적에 대해 한국 법인 쿠팡이 "합법적인 활동"이라고 반박했다.
김정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취임…"마약 반입 경로 차단"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지난 14일자로 김정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이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iM금융, 전 계열사 사외이사 연수 실시..."이사회 역량 강화"
iM금융그룹 계열사 사외이사들이 16일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연수 프로그램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M금융그룹 제공 iM금융그룹은 한국금융연수원과 협업해 사외이사의 전문성과 이사회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6일 iM금융은 오는 11월까지 그룹 전 계열사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특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금융연수원이 국내 금융그룹의 사외이사를 위해 별도로 설계한 첫번째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이다. iM금융은 금융회사의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금융당국이 마련한 '지배구조 모범관행' 도입 이전부터 사외이사 운영체계 선진화에 집중해왔다.
서귀포시, 고수온 특보에 양식장 피해 최소화 나서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고수온 발생 전 1kg 이상 성어 조기 출하 유도와 적정 사육량 유지 등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 14일 제주 해역 전역에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현장대응반을 가동해 양식장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면역증강제, 기생충 구제제 등 2개 사업에 1억6천800만원, 양식장 취수관 연장사업 5곳에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NATO-IP4 협력, 한국이 주도 설계해야" 동아시아연구원 콘퍼런스
동아시아연구원은 16일 서울 중구 연구원에서 '2026 나토 정상회담 이후 동맹질서의 재편과 항행의 자유'를 주제로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은 총재 "물가안정 확신까지 대응"…긴축 지속 공식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성장률 전망치 2.6% 상향 조정…수요 쪽 물가상승 압력 유의"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통화정책을 긴축으로 전환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p) 인상했다. 지난 2023년 1월(연 3.25→3.50%) 이후 3년 6개월만이다. 금통위원 7명 전원이 만장일치로 결정했다앞서 금통위는 경기 부양을 위해 2024년 10월과 11월, 지난해 2월과 5월 네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총 1.00%p 인하했다.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정치적 혼란과 국내 건설경기 악화, 미국 상호관세 충격 등 대내외 악재가 겹친 데 따른 것이었다. 이어 "추가 인상의 시기와 속도는 입수되는 데이터를 토대로 물가상승 압력의 정도와 경기 개선 흐름, 금융안정 상황 등을 점검하면서 판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릴 여유가 생긴 것이다.물가는 올해 2월 말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국제유가가 치솟으면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관련 대출도 증가한 영향이다.반면, 성장률은 크게 개선되면서 금리 인상의 부담을 덜고 있다. 올해 연간 경상수지 흑자 규모도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 1230억5천만달러의 두 배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정부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3.0%, 한은의 5월 전망치는 2.6%이다. 신 총재는 "앞으로 AI산업이 새로운 경제의 가장 중요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요소로 된다면 AI 밸류체인의 핵심 국가로 수혜를 보는 한국경제의 미래에 시사하는 점이 상당히 많다"고 설명했다.
서울 아파트값 75주째 상승…동탄·구리 오름폭 둔화
서울 아파트값이 75주 연속 상승했다. 이달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새로 묶인 경기 3개 지역의 시장 흐름은 엇갈렸다. 화성 동탄구와 구리시는 아파트값 상승폭이 줄었지만, 용인 기흥구는 오히려 오름폭이 확대됐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2주(13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와 같은 0.11% 상승했다. 서울은 0.30% 상승을 유지했고 지방은 0.01% 올라 전주와 같았다. 일부 지역에서 매도·매수자 관망세가 나타났지만 정주 여건이 양호한 역세권 대단지와 재건축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이어졌다. 자치구별로 성북구가 0.49%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초구는 0.11% 상승으로 전주와 같았다. 반면 용산구는 0.10%에서 0.19%로 오름폭이 확대됐다. 신규 규제지역의 흐름은 엇갈렸다. 남 연구원은 "동탄과 수원 영통구는 단기간 가격 상승 부담으로 오름폭이 줄었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아파트가 밀집한 기흥구로 수요가 이동하면서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외곽 강세' 중위권으로 번졌다… 성북·구로, 서울 상승 주도
서울 아파트 가격의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외곽지역의 상승세가 지속됐고 주춤했던 마포구와 용산구의 아파트 상승률도 치솟았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화성 동탄과 풍선효과가 나타났던 수원 영통은 모두 상승폭이 축소됐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2주(13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와 같은 0.11% 상승했다. 서울은 0.30% 상승을 유지했고, 경기는 0.21%로 전주 대비 0.02%p 상승폭이 줄었다. 서울은 일부 지역에서 매도·매수자 관망세가 나타났지만 정주 여건이 양호한 역세권 대단지와 재건축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이어졌다. 자치구별로는 성북구가 0.49%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초구는 0.11% 상승으로 전주와 같았다.
삼성, 2000억원 출연해 ‘포용금융’ 확대 나선다
삼성이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확대 차원에서 200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삼성은 16일 삼성미소금융재단에 총 2000억원을 출연해 금융 취약계층과 영세 자영업자의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0억원 중에서 1500억원은 삼성전자가, 나머지 500억원은 삼성미소금융재단을 운영하는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 등 금융 관계사가 출연할 계획이다. 수혜 인원은 약 4만명이 될 것으로 삼성은 보고 있다.
타임폴리오운용, 전국 투자동아리 16곳 장학금…"금융인재 육성 강화 고삐"
지난 15일 열렸던 '제9회 IVY CLUB 장학금 수여식'에서 차문현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대표(두번째 줄의 가운데)와 16개 동아리의 대학생들이 자축하고 있다. 타임폴리오운용 제공.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대학 투자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을 5년째 이어가며 예비 펀드매니저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60여 명의 대학생이 참석했다. IVY Club 장학제도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2022년부터 매년 두 차례 운영하는 대학 투자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이다.
꺼지지 않는 경기남부 반도체 벨트 아파트값…동탄 0.73%↑
부동산원 주간 동향…수원 영통·용인 기흥도 높은 상승률 서울 매매가격 상승폭 전주와 동일…중하위권 강세 지속 서울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 상승률이 직전 주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며 일정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남부 반도체 벨트 배후지역은 강세가 지속됐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둘째 주(7월13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0.30% 올랐다. 상승폭은 직전 주와 동일했다. 부동산원은 "일부 지역에서 매도·매수 관망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선호도가 높고 수요가 지속되는 역세권·대단지 및 재건축 추진 단지 중심으로 상승계약이 체결되며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인천은 0.03% 올랐고 수도권 전체로는 0.21%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직전 주 대비 0.11% 올랐다.
삼성, 포용금융에 2천억원 출연…서민·취약층 4만명에 저리대출
영세자영업자 등에 무담보·무보증 대출…5조 사회공헌 2번째 사업 삼성이 금융 취약계층과 영세 자영업자를 금융 지원하기 위한 재원으로 2천억원을 출연한다. 최근 노사 합의 이후 5조원 사회 기여 확대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진행한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에 이은 2번째 사업이다. 삼성은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2천억원을 삼성미소금융재단에 출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천억원 출연을 통해 삼성미소금융재단은 금융 취약계층과 영세 자영업자에게 무담보·무보증으로 사업 운영 자금과 창업 자금, 긴급 생계 자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노동부, 청년 일경험 민관협의회…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참여
올해 4만5천명 청년에 일경험 제공…준비중 청년 특화 프로그램 운영 고용노동부는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년 제1차 청년 일경험 민관협의회'를 열었다. 청년 일경험 민관협의회는 양질의 일경험 확산을 위해 주요 참여기업 등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준비중 청년'의 점진적인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멘토의 밀착 지원, 일경험 시간 단축 등을 적용한 1천500명 대상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 일터혁신 포럼…외국인노동자 참여사례 소개
노사발전재단은 16일 서울 강서구 서울시어울림플라자에서 2026년 제4차 일터 혁신 사례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구성원이 함께 만드는 변화하는 일터 혁신'을 주제로 한 포럼에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수행한 일터 혁신 상생 컨설팅 우수사례 중 외국인 노동자 참여 사례가 공유됐다. 이에 회사는 일터 혁신 상생 컨설팅을 받아 외국인 노동자를 주체로 참여시키는 노사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장애인고용공단, 건강관리협회와 장애인 고용확대 업무협약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6일 장애인 고용 확대와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NK캐피탈 1억1100만달러 신디케이트론 유치..."BNK금융 글로벌 경쟁력 입증"
16일 BNK금융은 BNK캐피탈이 미화 1억1100만달러 규모의 해외 공동대출(신디케이트론) 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자금조달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대출은 3년과 4년 만기 구조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국내 시장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자금조달 창구를 확보하는 기반도 마련했다.
[속보]오늘 오후 3시 긴급 F4회의…삼전닉스 레버리지 대책 발표
정부는 이날 오후 3시 긴급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보완 대책을 논의한 뒤 오후 4시 논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남도, 여름철 축산재해 대응 강화…시군·유관기관 협력회의
경남도는 16일 농업기술원에서 여름철 축산재해 대응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KB금융, ‘인공지능 전환’ 디지털자산 펀드 설립
KB금융그룹은 1000억원 규모 전략적 투자 펀드인 ‘케이비 AX디지털자산 펀드’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화증권, 美 디지털에셋에 300억원 투자 완료
한화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 특화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인 '디지털에셋'에 약 3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은 "중동 전쟁으로 제조업·중기 고용 크게 위축…회복 완만"
"취업자수 증가 규모 작년보다 둔화…민간고용 하반기부터 회복 흐름"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용 위축이 제조업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예상보다 크게 나타났다는 한국은행 분석이 나왔다. 한은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내 전반적인 산업 경기 충격은 크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한은은 "이번 전쟁의 영향은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정유·화학 산업에서만 가시적으로 나타났으며, 여타 전방산업으로의 파급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비용 상승으로 부담이 크게 늘어난 제조업, 건설업, 농림어업의 고용 감소세가 확대됐다"면서 "충격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에서 부정적 영향이 크게 나타났다"고 짚었다.
금감원장 "금리인상에 변동성 더 확대 가능…철저 대비해야"
대출 연체율 상승 등 부실 확대에 따른 금융회사 건전성 악화에 대비해서는 선제적인 연체 정리를 통한 건전성 관리 강화를 지도하고, 중소형 금융회사의 유동성 현황을 점검해 필요하면 선제적인 유동성 확충을 유도하라고 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6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현재보다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기업들의 자금조달 애로 가능성을 살펴보고, 은행 등 금융회사를 통해 필요 자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했다.
KB국민은행, 코스닥협회와 코스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협약은 코스닥 상장기업에 대한 생산적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금융과 자본시장 서비스를 연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혁신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동훈 코스닥협회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아, 카카오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전용 차량’ 개발 맞손
기아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자율주행 전용 ‘목적 기반 차량’(PBV)의 개발을 협력한다. 기아는 1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사옥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서비스 전용 PBV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아의 PBV 개발 역량과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을 합쳐 PBV 자율주행 생태계를 넓힌다는 목표다. 핵심 협력 분야는 자율주행 전용 PBV를 개발하는 것이다.
포스코그룹, 공정위와 함께 2·3차 협력사까지 아우르는 '상생 생태계' 구축
포스코제공 포스코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2·3차 협력사까지 아우르는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공급망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포스코그룹은 16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그룹 상생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을 비롯해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사장, 이희근 포스코 사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등 그룹 주요 사업회사 대표와 1·2차 협력사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그룹은 △대금 지급조건 개선 △상생결제시스템 활성화 △상생협력 참여 1차 협력사 우대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 등 4대 실천 과제를 추진한다. 이를 바탕으로 1차 협력사를 넘어 2·3차 협력사까지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지는 상생협력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 2·3차 협력사 아우르는 상생체계 구축
16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그룹 상생협약 체결식'에서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사장(왼쪽 세번째부터),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2·3차 협력사까지 아우르는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공급망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포스코그룹은 16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그룹 상생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포스코그룹, 협력사와 상생협약…대금지급 개선·성과공유 확대
공정위와 2·3차 협력사 지원 확대키로…"5천300여개사에 혜택" 포스코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2·3차 협력사까지 아우르는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금융·기술개발 지원을 확대한다. 포스코그룹은 협약에서 대금 지급조건 개선 상생결제시스템 활성화 상생협력 동참 1차 협력사 우대 협력사 경쟁력 향상을 위한 상생협력 지원을 약속했다. 1차 협력사를 넘어 2·3차 협력사까지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2·3차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한 1차 협력사에는 공급사 평가 시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AI픽] 세일즈포스 "사람·AI 함께 일한다"…'헤드리스 360' 공개
세일즈포스는 16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에이전트포스 디지털 서밋 2026을 열고 이러한 기술을 선보였다. 이날 현장 데모에서는 마케터가 캠페인 목표를 설정하자 AI가 캠페인 설계, 콘텐츠 생성, 자율형 파이프라인 구축 등 전 과정을 수행하는 시나리오가 시연됐다. 이날 서밋에서는 국내 주요 기업의 혁신 사례도 소개됐다. 이어 AI 로보틱스 설루션 기업 씨메스로보틱스[475400]는 B2B 마케팅 자동화를 통해 잠재 고객의 도입 문의를 155% 증가시킨 성과를 공개했다. 세일즈포스는 AI 에이전트 도입에 따른 마케터의 역할 변화도 예고했다.
광양시·여수광양항만공사·포스코플로우, '북극항로' 협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 포스코플로우가 북극항로 시대 대응에 손을 잡았다.
은평구, '청년 창업인의 집' 신규 입주자 5세대 모집
이는 청년 창업인이 주거 걱정 없이 창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공임대주택이다.
국가유산청·내셔널지오그래픽,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 개점
전통 문양 의상·신발 등 상품 68종 공개…8월까지 서울·부산서 순차 진행 국가유산청과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더현대 서울에 'K-헤리티지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열고 전통 문양을 활용한 상품 68종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팝업스토어 개장 2시간 만에 방문객은 180명으로 집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지금 세계유산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196개국에서 한국을 찾고 있다"며 "그만큼 K-컬처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기준금리 0.25%p 인상…자영업자 이자부담 연 1.8조원↑
한은이 국민의힘 박성훈·이종욱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출 금리가 0.25%p 오를 경우 자영업자 이자 부담이 1조8천억원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차주 1인당 연간 이자 부담은 평균 56만원 증가한다. 대출 금리가 0.50%p 오르면 이자 부담이 3조6천억원(1인당 112만원) 늘고, 0.75%p 오르면 5조4천억원(1인당 168만원) 늘 것으로 계산됐다. 대출 금리가 0.25%p 오를 경우 자영업 다중채무자 이자 부담은 1조1천억원 늘어난다. 이에 따라 연간 이자 부담은 1인당 65만원 증가한다. 금리가 0.50%p 오르면 이자 부담이 2조1천억원(1인당 130만원) 늘고, 0.75%p 오르면 3조2천억원(1인당 195만원)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됐다. 연간 이자 증가 폭은 대출 금리가 0.50%p 오르면 3조7천억원, 0.75%p 오르면 5조5천억원 등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현재보다 각각 59만2천원, 88만9천원씩 늘어나는 셈이다.
전남광주 지역별 영락공원 이용료 차이 "통합 맞춰 개선해야"
하성동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은 영락공원 화장시설 이용료와 예약시간을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일원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LS일렉트릭, 성과보상 확대…'비전 2030' 달성 속도 높인다
LS일렉트릭 제공 LS일렉트릭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식 기반 성과보상 제도를 확대하며 글로벌 인재 확보와 조직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성과와 기업가치 상승을 연계한 보상 체계를 통해 구성원의 주인의식을 높이고 '비전 2030' 달성을 위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LS일렉트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과 스톡그랜트(자사주 지급)를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올해 RSU 지급 약정 대상을 확대하고 해외 현지 직원까지 적용 범위를 넓혔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022년 LS그룹 최초로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RSU 제도를 도입한 이후 지급 대상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도 RSU를 핵심 보상 체계로 활용하고 있다.
최종현학술원, 해양질서 재편 진단…"공급망 회복력이 국가 생존 좌우"
해군 제공 국제 해양질서가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해상교통로 안정 확보가 대한민국 경제와 안보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해양안보를 더 이상 군사 영역에 국한할 것이 아니라 공급망과 에너지, 제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경제안보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최종현학술원은 대한민국 해군과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한국고등교육재단 컨퍼런스홀에서 '바다가 흔들리면 국가가 흔들린다'를 주제로 공동 포럼을 개최하고 국제 해양질서 변화에 따른 대한민국의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은 개회사에서 "대한민국은 바다를 통해 성장한 대표적인 해양국가"라며 "바닷길이 흔들리면 국가 경제와 안보도 함께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산업계, 학계, 군이 함께 지속 가능한 번영을 뒷받침할 해양안보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재준 해군 대령은 미국 중심 국제질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국가전략 필요성을 강조했다. 해군 제공 특히 미래 해군 경쟁력은 인공지능(AI) 기반 정보분석과 지휘통제 능력이 좌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유사시 전략물자를 안정적으로 수송할 수 있는 국적 중심 선대를 확보하고 국가필수선대와 해군 호위체계를 연계한 국가 해상수송안보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LG전자, AI 냉동얼음정수기 선봬…정수기도 'AI홈 허브' 된다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을 적용한 냉동얼음정수기를 출시하며 AI 가전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음성 명령만으로 정수와 냉수, 얼음을 출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고객 사용 패턴을 학습해 맞춤형 출수 기능을 제공하고 AI홈 허브 역할까지 수행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LG전자는 AI 음성인식 기능을 적용한 'LG 퓨리케어 AI 냉동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출수 중 "스톱"이라고 말하면 즉시 물 공급을 중단할 수 있어 넘침을 방지한다. AI 기능도 강화됐다. 주방 내 AI홈 허브 역할도 수행한다. LG전자는 기존 퓨리케어 정수기의 위생 경쟁력도 그대로 유지했다.
AI 활용 높이는 동부건설...통번역·하자 관리에 도입
동부건설 관계자가 현장에서 인공지능(AI) 통번역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동부건설 제공 동부건설이 현장 안전관리와 품질관리에 인공지능(AI)를 도입한다. 현장 외국인 근로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동시 통번역 프로그램과 품질·하자 공유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동부건설은 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 증가에 따른 언어 소통 문제를 해소하고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른 위험성평가 근로자 참여 및 결과 공유 의무를 이행할 계획이다.
[속보]오늘 오후 3시 F4회의→'삼전닉스 레버리지' 대책 발표
정부는 이날 오후 3시 긴급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보완 대책을 논의한 뒤 오후 4시 논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투자자 기본 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상향하고 투자자 대상 사전 교육을 강화하는 등 진입 요건을 강화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상황점검회의에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한다.
최태원 "SK하닉 美상장, 10년 넘게 꿈꿔 왔던 순간...그룹 위상 높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의 미국 나스닥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두고 "SK그룹이 10년 넘게 꿈꿔온 것이자, 진정한 글로벌 기업 집단으로 인정받는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인공지능(AI)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투자 기반과 자본시장 접근성을 한층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내비쳤다. 최 회장은 지난 2012년 SK의 하이닉스 인수를 회상하며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당시 많은 이들이 인수를 의심했고, 회사는 파산 직전이었다. 최 회장은 이번 ADR 상장이 SK그룹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봤다. 그는 "나스닥 상장은 SK가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세계에 보여주는 계기"라며 "이제 SK하이닉스는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에 자리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대한상의, 제주 청년기업인들과 간담회…지역가치 창출 모색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6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9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농·귀촌 청년기업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는 16일 제주포럼이 열린 제주신라호텔에서 청년기업인들과 '귀농·귀촌 청년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16일 제49회 제주포럼이 열린 제주신라호텔에서 청년기업인들과 함께 '귀농·귀촌 청년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양문석 제주상의 회장, 정기옥 대한상의 여성기업위원장, 정경선 현대해상 부사장. 지역 청년기업들에게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전국 시장과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가 꼽혔다.
SK에코 '의왕역 SK뷰', 본격 공급...1857가구 규모
SK에코플랜트가 의왕 부곡가구역 인근에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의왕역 SK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16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의왕역 SK뷰는 경기도 의왕시 삼동 192-244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해당 지역, 22일 1순위 기타 지역, 23일 2순위로 청약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고려아연, 간호협회와 재택간호 확대 및 간호사 정서소진 예방 '맞손'
15일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에서 정무경 고려아연 사장(왼쪽)과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아연제공 고려아연이 대한간호협회와 손잡고 재택간호서비스 확대와 간호사 정서 소진 예방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고려아연은 대한간호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의료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HUG, 서울·부천·인천·부산 등 든든전세 300호 입주자 모집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이달 24일부터 총 300호 규모의 11차 든든전세 주택의 수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스피, '삼전·닉스' 급락에 5%대 하락...6900선[fn오후시황]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하락세에 밀려 6900선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72.55p(-5.11%) 내린 6911.86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4조639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9279억원, 2조3050억원 순매도 중이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주항공청)·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서) 이런 점을 충분히 설명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 전 검사는 당시 국가정보원 특별보좌관이었다. 경찰청 '가덕도 테러 사건 수사 태스크포스(TF)'는 김 전 검사 등 당시 국정원 관계자 3명을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지난 3일 송치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종부세, 주택수 아닌 가액으로…장특공제는 거주 중심으로" '주택 수' 중심인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을 '가액'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장윤기 사건'에 고개 숙인 정부 "수사 시스템 철저히 쇄신" 정부가 '장윤기 사건'으로 불거진 경찰의 수사 은폐 의혹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윤 장관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행안부 장관으로서 피해자 유가족분들께 깊은 유감과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국민 여러분께도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법, 포스코 불법파견 재차 인정…"2차 하청도 직접고용해야" 포스코가 사내 하청 직원들을 직접 고용하거나 근로자 지위를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판결이 재차 나왔다.
과기정통부, 온세텔링크 등록취소…보이스피싱 차단 미이행
이번 처분으로 등록취소 사유에 책임이 있는 대표자와 관련자는 향후 3년간 기간통신사업자의 임원이 될 수 없다.
CJ·사조, 식품가격 일제히 인상…선거 전후 도미노 인상 본격화(종합)
CJ제일제당 30일부터 대형마트서 햇반·만두 등 27개 품목 평균 8% 인상 내달 3일 사조 수산캔 최대 20% 인상…장류·기름은 12% 올려 종합식품기업인 CJ제일제당과 사조가 식품 가격을 일제히 인상한다. 16일 식품·유통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오는 30일부터 대형마트에서 햇반, 만두, 생선구이 등 총 27개 품목 가격을 평균 8% 올린다. 주요 품목별 가격 인상률은 햇반 12%, 생선구이 8.4%, 만두 4.6% 등으로, 인상 폭은 최저 4%에서 최고 12% 수준이다. 아울러 사조그룹도 다음 달 초부터 통조림과 장류, 식용 유지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일제히 인상한다. 지난달 3일 지방선거 전후로 식음료 업계의 가격 인상이 잇따르는 가운데, CJ제일제당과 사조의 이번 조치가 동종 업계의 도미노 가격 인상을 촉발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주요 식음료 대기업들도 원가 부담 가중을 이유로 조만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식음료 업계는 지난 6월 3일 지방선거 전후로 가격 인상 카드를 잇달아 꺼내 들고 있다.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 걸림돌 아닌 디딤돌 돼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소비자 현장 목소리 청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금감원 제공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고령자와 장애인 등 금융소비자를 만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고령자·장애인·소비자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 현장 목소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겪는 불편과 애로사항을 듣고, 소비자보호 감독과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제도는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쓰는 사람이 완성한다. 또 고령자, 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KTX 공사현장서 숨진 미얀마인 유족 "죽음의 이주화 끊으라" 촉구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이주노동자평등연대 등은 16일 오후 SK에코플랜트와의 교섭을 앞두고 본사 앞에서 회견을 열어 "근본적인 이주노동자 안전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아웅민우씨의 죽음 이면에는 현장에서 주로 위험한 일을 도맡지만, 법에 보장된 안전조치를 보장받지 못하는 이주노동자의 현실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회견에는 전날 한국에 입국한 고(故) 아웅민우씨의 아내도 참석했다. 이어 "(미얀마에는) 가족의 귀국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며 "제 남편처럼 어느 사람이라도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장기 계류 선박에 터미널은 방치…"속초항 기능 사실상 마비"
강원도가 관리하는 속초항이 장기 계류 선박으로 선석이 부족해 사실상 무역항 기능이 마비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파주도시공사, 전세임대주택 입주대상자 100호 발표
경기 파주도시공사는 'FINE주택'의 입주대상자와 예비 입주자 선정 결과를 16일 오후 발표한다고 밝혔다.
한솔제지, 중소 출판·인쇄업체 200곳에 300만원 상당 종이 지원
한솔제지는 제작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출판·인쇄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출판·인쇄 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대 노정균 연구팀, 최대 효율 QLED 구현 소재 기술 개발
부산대학교 전기공학과 노정균 교수 연구팀은 QLED의 제조 직후 성능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전자수송층 소재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QLED 제작 후 며칠간 보관해야 효율이 향상하는 '포지티브 에이징' 현상을 전자수송층 소재 기술로 해결한 것이다. 부산대학교 연구팀이 제조 직후부터 최대 효율을 내고 보관 후에도 성능 변화가 거의 없는 양자점발광다이오드 구현에 성공했다.
하나은행, 디지털 미디어아트 페스타 2026 개최
디지털 미디어아트 페스타는 하나은행이 운영 중인 '하나아트뱅크' 내 문화예술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토스 카드라운지, 1년 새 방문자수 11배 ↑..."카드 비교 이용자 증가"
토스 카드라운지는 토스앱 내 카드 비교·추천·발급이 가능한 카드 홈의 확장판으로 복잡한 카드 혜택과 약관을 큰 화면에서 비교하고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조회 가능한 카드 종류는 출시 첫 달 대비 약 6배 늘어 이용자의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이용자들의 실사용 지표도 꾸준히 성장했다.
에이피알, 2년 연속 중간배당…총 936억원 규모
에이피알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중간배당을 결정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유류할증료도 낮아져…최대 20만2900원
16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8월 발권분 한국 출발 국제선 유류할증료에 14단계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편도 기준 최소 3만6600원에서 최대 20만2900원으로 조정된다. 대한항공의 8월 발권분 국제선 유류할증료도 14단계가 적용돼 한국 출발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편도 기준 최소 3만5200원에서 최대 25만9200원으로 조정된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항공유 가격에 연동해 1~33단계로 산정된다. 8월 출발 항공권이라도 7월 안에 발권하면 7월 기준이, 8월에 발권하면 인하된 8월 기준이 적용된다.
증권가 "데이터 확인 강조한 금통위…다음 인상은 10월 전망"
한국은행이 3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증권업계는 8월 연이은 금리 인상보다 충분한 데이터를 확인한 이후 10월 추가 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한은은 성명서에서 '추가 인상의 시기와 속도'를 언급하며 향후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달 인상이 널리 예상됐던 만큼 시장의 관심은 8월 연속 인상 여부와 최종 금리 수준에 대한 한은의 신호를 읽는 데 집중됐다. 증권업계는 결국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수요측 압력이 한은의 다음 행보를 예측하는 지표가 될 것으로 봤다. 신 총재는 "5월에도 선제적으로 금리를 올릴 수 있었지만, 당시 데이터를 충분히 입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다음 금통위가 오는 8월 27일 예정된 가운데 그사이에는 2분기 성장률과 7월 소비자물가 지표 정도가 발표된다.
신속하고 충분한 주택공급…3기 신도시 착공 앞당긴다
메가프로젝트와 관련한 기업형 첨단도시 조성을 본격화하는 한편 하반기 중 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을 발표하고 지방권 중심으로 교통 인프라를 재편하는 등 '5극 3특' 국토공간 혁신에 속도를 낸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부처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같은 하반기 주요 과제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역점 과제로는 신속하고 충분한 주택 공급과 주거 안전망 제공이 포함됐다. 상업용지 등 오랫동안 방치된 비주택용지는 주택 용도로 전환을 확대하고, 이달 중 도심복합사업의 서울 내 신규 후보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학교용지 등 신규 도심 물량도 발굴한다. 신속한 건축이 가능한 모듈러 주택 활성화를 위해 내년까지 맞춤형 건설 기준과 인센티브 등을 담은 특별법을 제정한다.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전세금을 전월세안정화기구가 관리하고 임대인은 연체 위험 없이 매달 수익을 얻는 안심신탁사업도 올 하반기 추진할 예정이다.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은 하반기 중 발표하고, 기관별 이전 계획을 수립하는 등 본격적인 이전 절차에 착수한다.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모두의카드 혜택 확대도 추진한다.
IBK기업은행 해외법인서 833억원 금융사고…"외부인 사기"
손실 예상 금액은 현재 확정되지 않았다.은행 측은 "수사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현지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필요한 법정 대응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파고와 세기의 대국' 이세돌 "AI발 격차 사회 확대될 것"
한국경제인협회 제공. 이 교수는 "AI로 인해 새로운 '격차 사회'가 전개될 것이며, 격차 확대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I를 적극 활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 결과물에 격차가 발생할 것이란 얘기다. 그는 "처음에는 바둑계에 AI 프로그램이 보급되면 상향 평준화돼 절대 강자가 사라질 줄 알았는데 정반대였다"며 "하위 랭커가 상위 랭커를 이기는 일이 하늘의 별 따기가 됐다. 상위 기사들이 AI를 더 잘 활용하고, 이해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제는 프로바둑기사들도 AI를 보며 공부하고, 해설자들도 AI에 물어보면서 해설하는 시대가 됐다"고 전했다. 다른 산업에서도 AI를 이해하진 못하면서 AI를 활용하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AI가 만들어내는 결과에 인간이 좌지우지될 수 있음을 설명한 것이다.
[게시판] 한국소비자원-한국여행업협회, 소비자 권익증진 협약
한국소비자원은 16일 한국여행업협회와 여행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 기관은 소비자 피해 예방 중심의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시장개선을 위한 정보제공과 실태조사, 소비자 지향 인증제도 활성화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은 16일 한국여행업협회와 여행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게시판] 농협은행, 하림과 축산농가 경영 안정 지원 협약
NH농협은행은 하림[136480]과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 목적의 시설 장비 도입 등 농업정책자금 금융 컨설팅을 제공하며, 하림은 최신 기술이 적용된 축종별 사육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하림[136480]과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삼전 파운드리 10명 중 8명 "2년내 이직 의향"…성과급 후폭풍
초기업노조 반도체 사업부별 설문…메모리 이직 의향은 32.7% 삼성전자 반도체(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 임직원 10명 중 8명 이상이 이직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부문에 속하는 메모리 사업부의 이직 의향보다 2배 넘게 높은 것으로, 메모리와 비메모리 사업부 사이 몇 배로 벌어진 성과급 격차에 대한 불만이 직접적으로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직 의향이 '매우 높음'은 약 62%, '높음'은 19%였다. 이처럼 사업부별로 이직 의향이 크게 갈린 것은 지난 5월 노사 합의로 도입된 반도체 부문의 특별경영성과급 제도가 메모리 부문에 크게 유리한 구조로 짜였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결혼하고 비수도권 정착한 청년일수록 아이낳고 내집마련 비율 높아
청년층 혼인 후 거주지 이동과 정착 인포그래픽. 국가데이터처 제공. (오른쪽 아래 확대보기 버튼) 청년 부부가 비수도권에 정착할수록 아이를 낳거나 내 집을 마련하는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980년대 이후 출생한 청년 여성층에서도 혼인 후 남편 거주지에 따라 회사를 그만두는 ‘경력단절’ 흐름이 두드러졌다. 반면 결혼 후 수도권으로 이주해 정착한 부부가 아이를 낳은 비율은 66.8%에 그쳤다. 비수도권 정착 부부가 아이를 낳은 비율이 3.7%포인트 더 높았다.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사간 경우 결혼 후 3년 내 주택 소유 비중은 24.3%로, 비수도권에서 수도권 이주·정착(23.6%)보다 0.7%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이같은 여건에도 청년층은 결혼 후 수도권으로 몰렸다. 혼인 후 청년들의 수도권 거주 비중은 56.6%로, 혼인 전 대비 0.7%포인트 늘었다. 반면 비수도권은 0.7%포인트 감소했다. 상시근로 여성 비중은 혼인 전 79.9%에서 혼인 후 65.6%로 14.3%포인트 급감했다.
"서울서 맛보는 윔블던 경기" 레인지로버, 英 문화 진수 선보였다
사진은 전통적인 화이트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고 참석한 고객들이 만찬을 즐기는 모습. 사진은 주한영국대사관에 마련된 레인지로버 윔블던 파트너십 행사 공간의 모습. 사진=JLR 코리아 제공 JLR 코리아가 주한영국대사관에서 고객 초청 2026 윔블던 경기 관람 행사를 개최하면서, 가장 영국적인 문화의 정수를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은 전 국가대표 이형택 코치가 럭키드로우 이벤트 추첨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은 전 국가대표 이형택 코치가 진행한 테니스 프로그램의 모습. 테니스에 열정을 가진 레인지로버 오너들을 위해 윔블던의 품격 있는 분위기를 생생하게 재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 것이다. 경기 관람에 앞서 윔블던에 출전했던 전 테니스 국가대표 이형택의 실전형 코칭 프로그램이 열려 참가자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레슨이 제공되기도 했다. 특히 대사관 정원 입구에 레인지로버 SV 블랙과 레인지로버 스포츠 SV를 전시해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JLR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레인지로버만의 이 특별한 행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테니스를 매개로 고객들과 더욱 깊은 관계를 구축하는 교류의 장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 유연석이 레인지로버 로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 서지혜가 레인지로버 로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LR 코리아 제공 이와 함께, 영국 윔블던 현지에선 하반기 주문 접수를 앞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모델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이 사전 공개됐다. 대회 기간 동안에는 레인지로버 및 레인지로버 스포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의 이동을 지원하기도 했다.
"전셋값 폭등에 수도권 밖으로" 실수요자들, 내집마련 눈돌린 신축단지들
전월세 부담과 분양가 상승 압박이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임대차 시장 불안정성에 공급 부족 우려까지 겹치면서, 전세살이를 끝내고 안정적인 내 집 마련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층이 늘고 있다. 최근 주택시장에서 신축 단지에 대한 매수세가 늘고 있다. 임대차 시장 불안이 장기화되고 있기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월세통합지수는 지난 2023년 8월 95.23을 기록한 이후 올해 5월까지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는 지난 2022년 1월 이후 4년 3개월 만에 가장 가파른 상승 폭으로 분석된다.
반구천의 암각화 품었다···국민과자로 태어난 7000년전 세계문화유산
오리온 대표 과자인 고래밥이 울산 반구천 암각화를 담은 기념 상품을 내놓는다. 롯데마트·슈퍼는 울산광역시, 오리온과 손잡고 ‘오리온 고래밥 반구천의 암각화 기획(160g)’을 단독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은 지역 대표 콘텐츠를 친숙한 과자에 접목해 전국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지역상생 프로젝트 3탄 제품이다.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한 상품이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군 레이더 교란 우려…통합의회서 지적
군 레이더 문제 외에도 해상풍력 건설에 따른 어업권 침해와 해양생태계 훼손, 육상풍력의 산림 훼손과 저주파 소음 등 주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상풍력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남도가 선도적으로 대응해 왔다"고 덧붙였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전남광주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 남측 해상에 15㎿급 대형 풍력터빈 26기를 설치해 총 390㎿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상의, 제주서 귀농귀촌 청년기업 간담회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기업인들을 비롯해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청년 기업인 50여명이 참석했다.
"9월엔 여수로 떠나볼까"…세계 섬박람회 개막 50여일 앞으로
주행사장 조성 곧 마무리·8월부터 시범 운영 133회 공연·전시 콘텐츠·섬 체험…"여수 전역이 박람회장" 2026 여수 세계 섬박람회 개막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섬박람회는 '충주맨' 김선태씨의 홍보 콘텐츠가 결과적으로 준비 부실을 고발하게 되면서 뜻하지 않은 유명세를 치렀다. 16일 2026 여수 세계 섬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개막 50일 전인 오는 17일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D-50 기념행사'가 열린다. 주행사장에서 관람객을 가장 먼저 맞는 곳은 섬박람회 랜드마크인 주제섬이다. 세계·한국의 섬 테마 존, 아트포토 존, 실외정원,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3천석 규모 열린 문화공간 등이 설치된다. K-팝과 트로트 콘서트, 세계 각국 공연단 무대, 거리 퍼레이드, 섬 쿠킹 쇼 등 133회 공연이 관객을 기다린다. 여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테마 관광, 요트투어, 해양레저와 함께하는 섬 체험, 순천만 국가정원과 광양 와인동굴 등 인근 도시까지 섭렵할 기회다.
차세대 민항기 공급망 진출 시동…민관합동추진단 출범
각국에서 진행될 차세대 민항기 개발 사업에 우리 기업이 핵심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에 나선다.
광명시, '신안산선 붕괴' 14개월 자체조사 완료…개선 건의
광명시사고조사위원회는 16일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14개월간 진행해 온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된 사고 원인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 조사위 발표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중앙정부에만 의존하지 않고 관할 자치단체가 주도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안까지 마련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마련한 제도 개선안을 이달 말 국토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관광공사, 중국 주요 항공사와 '김해공항 국제선 활성화 협약'
관광공사에 따르면 중국동방항공은 20일 난징-부산, 룽에어는 22일 항저우-부산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중국남방항공도 연내에 광저우·다롄-부산 노선 개설을 추진 중이다. 관광공사는 이들 항공사와 신규 노선 홍보, 입국객 환대, 광역 관광상품 판촉을 추진하고, 향후 항공권과 관광콘텐츠를 연계한 판촉 캠페인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는 16일 한국공항공사, 중국남방항공, 중국동방항공, 룽에어와 함께 '김해국제공항 신규 국제노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OTC도 '출렁'…시총 보름만에 1조 증발, LS전선 8000억 감소
투자심리가 빠르게 위축되며 시가총액이 보름 만에 1조원 가까이 감소했다. 증시 조정이 비상장 기업 가치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향후 기업공개(IPO)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K-OTC 시장 시가총액은 지난 1일 20조3377억원에서 15일 19조4119억원으로 줄었다. 불과 보름 만에 9258억원이 감소했다. 시장 위축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두드러졌다. K-OTC 시가총액 1위인 LS전선은 이달 1일 4조3144억원에서 15일 3조5295억원으로 7849억원(18.2%) 감소했다. 케이조선도 같은 기간 시가총액이 1조6375억원에서 1조4460억원으로 1915억원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상장시장 변동성이 장외시장으로 그대로 전이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북은행노조 "지방은행은 투자 대상 아냐"...얼라인 JB·BNK금융 합병제안 규탄
JB금융그룹 전북은행노동조합은 최근 얼라인파트너스의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 간 일방적인 합병 제안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14일 행동주의 사모펀드 얼라인파트너스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JB금융과 BNK금융 이사회에 양사 합병 검토를 요구하는 공개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서한에서 두 지방금융지주의 합병이 지방금융의 장기적 존립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시장주도형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두 금융지주 이사회에 사외이사로만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글로벌 투자은행의 타당성 검토를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합병 타당성 검토 착수 여부는 내달 7일까지로 결정했다.
ETF도 승자독식 시대…'톱2·톱3' 올해만 24개 쏟아져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업종 전체를 폭넓게 담는 분산형 상품 대신 소수 대장주에 집중하는 '초압축 ETF'가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에 새로 상장된 초집중형 ETF만 24개로, 이 가운데 순자산 상위 5개 상품에 총 7조3255억원이 몰렸다. 기존 업종·테마 ETF가 통상 30~50개 이상의 종목을 담았다면 최근 상품은 핵심 대장주 2~10개에 투자 역량을 집중하는 방식이다. 올해 신규 상장된 초집중형 ETF 가운데 순자산이 가장 큰 상품은 'SOL AI반도체TOP2플러스'로 지난 13일 기준 5조7870억원을 기록했다. 상위 5개 가운데 4개가 상품명에 '톱2' 또는 '톱3'를 내걸었고, 5개 모두 반도체 테마에 집중됐다. 상품명에 톱2가 붙더라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만 편입하는 것은 아니다. 글로벌 증시의 대형주 쏠림도 이를 뒷받침한다.
반도체 ETF, 조정장 공식 바뀌었다…채권혼합의 재발견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가 조정을 받으면서 국내 반도체 ETF의 성과도 투자 방식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하락장에서는 채권을 절반 편입한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 ETF'가 변동성을 낮추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냈고, 최근 반등 국면에서는 주식 비중이 높은 1Q K반도체TOP2+ ETF의 수익률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이는 조정장에서 채권이 손실을 완충한 영향이다.
SP삼화, 친환경·고내구성 '바이오기반 방수재' 특허 취득
SP삼화는 식물성 원료를 활용한 친환경 '바이오기반 폴리우레아-우레탄 도막방수재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들 특혜채용’ 김세환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징역 2년 선고
자기 아들을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으로 채용하고 각종 특혜를 준 혐의로 기소된 김세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신상렬 부장판사)는 16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사무총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다만, 재판부는 김 전 사무총장이 “증거인멸 우려는 없다”며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한샘, 스윙·리클라이너·헤드틸팅 기능 소파 3종 출시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소파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엠마컴포트 스윙 소파'는 기존 한샘의 베스트셀러인 '엠마컴포트'에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스윙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좌방석 공간을 한층 깊고 넓게 활용할 수 있어 스툴 없이도 다리를 쭉 펴거나 침대처럼 눕기에 넉넉하다. 벽에 딱 붙여 사용할 수 있는 '제로월' 설계로 거실 공간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테이즈 리클라이너'는 한샘의 오프라인 판매 1위 가죽소파 '테이즈'에 한샘의 독보적인 강점 기술인 리클라이닝 기능을 더했다.
한화손보, '자막 ARS' 도입…콜센터 이용 편의 높였다
한화손해보험이 콜센터 음성 안내를 실시간 자막으로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를 도입하며 고객 편의성 강화에 나섰다. 고령층과 청각 약자는 물론 일반 고객까지 음성 안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청 시 자막을 활용하는 이용 행태를 반영해 음성 안내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 도입 이후 이용 실적도 늘었다.
강남 주춤할 때 마포 ‘껑충’···서울 아파트 2주 연속 0.3%대 상승세 지속
서울 아파트 가격 주간 상승률이 2주 연속 0.3%를 기록했다. 그간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마포구 등 상승폭도 확대되면서다. 반도체 호황 영향권인 경기 남부 지역도 강세가 이어졌다. 올해 1~5월까지 서울 주택 거래에선 아파트 매매는 소폭 줄고, 다세대·연립 매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이 16일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동향을 보면, 7월 둘째주(13일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0.3% 상승했다. 상승 폭은 직전 주와 동일했다. 부동산원은 “일부 지역에서 매도·매수 관망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선호도가 높고 수요가 지속되는 역세권·대단지 및 재건축 추진 단지 중심으로 상승 계약이 체결되며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특히 마포구는 0.37%로 올라 전주(0.19%)보다 큰 폭으로 뛰었다.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국 기준 직전 주 대비 0.11% 올랐다.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 "엔비디아 GPU보다 전력 사용 줄인 칩 개발"
현재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으나, 에너지 효율을 높인 새로온 AI 반도체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대표는 삼성·LG 등 국내 대기업들은 현재 퓨리오사AI 칩을 도입하기 위해 마지막 테스트 단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백 대표는 "최소한의 데이터 이동으로 연산량을 극대화하도록 칩을 설계해 GPU 대비 좋은 에너지 효율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 대표는 AI 서비스 확산으로 수요가 폭증하고 있으며, AI 데이터센터의 중심축 역시 '훈련'에서 '추론 영역'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업은행 카드 발급하고 연회비 돌려받으세요"
IBK기업은행이 카드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업은행은 오는 31일까지 'IBK카드 온라인 신규 회원 연회비 포인트로 돌려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일문일답] 한은총재 "통화정책, 물가 안정적으로 수렴할 때까지 대응"
신현송 총재는 16일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 연속 금리인상에 관해서도 가능성을 열어놨다. 지난 5월 금리를 올렸어야 했다는 일각의 지적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한 번 더 보고 가도 된다는 판단이 있었다"며 실기론을 일축했다. 금리인상에 따른 취약계층 부담 증가를 두고는 "선별적으로 효과를 내는 재정정책이나 금융정책이 적합하다"며 "지속적으로 정부, 금융당국과 상의하겠다"고 말했다. GDP갭(실질GDP-잠재GDP) 플러스 전환이 당초 예상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에서 다음 금리 인상 시점에 관심을 보인다. 8월 연속 금리 인상 가능성은. -- 물가, 성장, 금융안정 세 갈래로 추가 배경을 설명하겠다. 간접효과는 진행형이라고 봐야 한다. 한국은 유럽과 달리 성장세가 상당히 강하다. 오는 8월 수정경제 전망치를 발표하는데 지금 판단하기로는 GDP(국내총생산) 구성요소가 모두 상당히 강세를 보인다. 투자, 수출, 소비가 상당히 견조하다. 모두 5월 전망치를 웃도는 수치가 나와서 앞으로 비용 측면을 봤을 때 경제에 간접효과로 퍼지는 흐름에 더해서 수요쪽 압력이 상당히 견조할 것으로 보인다. 현 상황은 반도체 수출이 워낙 잘돼서 GDP와 GDI(국민총소득)가 큰 간격으로 벌어진 이례적인 상황이다. 이 부분이 단순히 일시적인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지는 봐야 한다. 불확실성이 많지만 소득개선이 현실화하면 수요쪽에서 오는 물가 상승 압력에 유의해야 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일시적이라고 발표해서 수요쪽 압력을 간과한 면이 있었다. 그게 결국은 아주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졌고, 인플레이션 제어에 큰 노력이 필요했다. 얼마나 적극적으로 대응하느냐는 앞으로 입수될 데이터를 보고 결정하겠다. 근원물가 목표 수렴 시기는 언제쯤으로 보나. -- 통화정책의 경로는 사전에 결정하는 게 아니다. 앞으로도 나올 데이터가 중요하기 때문에 한쪽으로 단언할 수 있다. 앞으로 있을 몇 차례 회의는 다 살아있는 회의(live meeting)이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보겠다. 앞으로 나올 지표에 무게를 두겠다. 인플레이션이 목표수준보다 얼마나 오래 지속되느냐는 통화정책과 무관하지 않다. 저희가 통화정책을 잘 쓰면 오랫동안 목표수준보다 높게 유지되진 않을 것이다. 통화정책은 모든 경로를 감안하고 맞춰서 써야하기 때문에 자전거가 아니라 큰 유조선을 타는 것이다. 하루이틀에 걸쳐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므로 시간을 두고 모든 가능성을 감안해서 정책을 펴겠다. 그 부분은 계속 봐야한다. 또, 최근 증시 변동성이 큰 흐름 보이면서 이런 장세가 계속될 경우 소비심리 악화나 기업자금 조달 여건 위축으로 금리인상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나. 증시 변동성이 상당히 높다. 큰 그림에서 큰 효과는 아니다. 다른 나라 사례를 보더라도 증시가 큰 폭 조정되더라도 금융시스템 전체에 미치는 시스템 리스크는 크지 않다. 금리 추가인상 가능성이 열려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기준금리를 계속 올리면 취약계층 대출이나 빚투 우려가 나올 수 밖에 없다. 금융안정을 언급했지만 대출이 불어난 상황에서 금리 인상과 금융 안정 사이 균형을 어떻게 맞출 수 있다고 보나. 특히 취약계층은 부채가 지속가능하지 않을 경우 부채조절 정책도 사용해서 취약차주들의 어려움을 덜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재정정책 엇박자는, 일단 원칙을 말하자면 재정정책이 경제 전반의 성장 여력을 더 증가시킬 수 있는 투자로 이어진다면 반드시 통화정책과 엇박자가 나지 않을 수도 있다. 생산성을 높여서 잠재성장률을 높인다면 이건 통화정책과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 최근 고용지표가 부진한 건 사실이다. 큰 흐름 안에서 고용이 안 좋은 부분이 있다. 또, 이번에 저희가 경제상황점검을 하면서 자세히 들여다봤는데 중동전쟁이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했다. 이건 중앙은행이 할 수 없기 때문에 정부나 당국과 긴밀히 소통하겠다. 오늘 금리인상 결정 이뤄진 이후에 증시도 많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긴축전환이 증시 조정의 방아쇠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어떻게 평가하지도 궁금하다. 그리고 최근 개인들의 레버리지 투자가 급증하면서 금융안정 측면에서 우려가 커지는 데 어느 정도 큰 리스크로 보나. 수출량보다는 반도체 가격이 올라서 나온 거다. 앞으로 얼마 동안 이게 지속이 될 것인지 봐야한다. 앞으로 통화정책을 펼 때도 당연히 이 부분을 봐야 한다. 그래서 주가보다는 반도체 가격을 봐야한다. -- 주식시장 급락에 여러 요인이 있기 때문에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실물경제가 중요하다. 선제적으로 올릴 수 있었지만 당시 데이터를 충분히 입수하지 못했다. -- 통화정책과 거시건전성 정책은 보완적인 면이 있다.
웰크론, 인니 국영방산기업에 장갑차 방호키트 공급
웰크론은 인도네시아 국영 방산기업인 핀다드(PT.PINDAD)와 차륜형 장갑차용 지뢰방호키트 공급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의 국방력 강화 정책에 맞춰 군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해외 첨단 방산기술과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웰크론은 이번 MOA를 발판으로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방호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천기옥 울산동구청장 "현대百 복합개발, 주민 불편 최소화해야"
천기옥 울산 동구청장이 현대백화점 울산점 동구 복합개발 사업과 관련해 백화점 측에 주민 불편 최소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 대책을 주문했다. 천 구청장은 "백화점은 소중한 추억의 공간이자 지역 생활 수준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라며 "폐점 자체를 안타까워하고 반대하는 주민들이 많다"고 현장 목소리를 전했다.
“별도 통신 채널에 잔디장 훈련까지”…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월드컵 퍼포먼스 비하인드 공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아틀라스가 월드컵 퍼포먼스를 위해 훈련하는 모습. 보스턴다이나믹스 유튜브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브라질과 노르웨이의 16강전 하프타임. 유명 축구 스타의 세레머니를 따라 하고 심판에게 경기구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하기 위해서였다. 아틀라스의 등장에 관중의 함성이 커졌지만, 아틀라스의 움직임은 사람처럼 자연스러웠다. 현대자동차의 로봇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나믹스는 15일(현지시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월드컵 하프타임 퍼포먼스와 관련된 기술 개발 과정을 소개했다. 먼저 개발진은 경기장 내 다수의 관중이 밀집한 상황 속에서도 통신을 활용하기 위해 별도 전용 통신 채널을 구축했다. 개발진은 아틀라스가 실제 잔디를 밟으며 훈련할 수 있게 했다.
배아·태아 유전자검사 가능한 유전 질환에 8개 추가
복지부는 배아·태아 대상 유전자 검사가 가능한 유전 질환은 환자의 요청을 반영해 관리한다.
지자체와 약속 어기고 외부인 통행 막는 대단지 아파트, 이제 이행강제금 물린다
재개발·재건축하면서 아파트단지 내 보행로나 커뮤니티 시설을 개방하기로 지방단치단체와 합의하고도 이를 지키지 않는 곳에 앞으로 이행강제금을 매기는 법안이 추진된다. 이는 최근 울타리나 출입문을 설치하는 등 공공보행통로를 폐쇄적으로 바꿔 인근 주민과 갈등을 빚는 사례가 부쩍 늘었다는 판단에서다. 통상 지자체는 정비사업을 심의하면서 단지를 가로지르는 보행로를 입주민이 아닌 외부인에게도 개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는 지구단위계획수립지침에 따른 것으로, 3000~5000가구가 넘는 대단지가 늘면서 단지 밖으로 통행하게 되면 크게 불편해지기 때문이다. 지자체가 용적률 상향 등의 대가로 개방을 약속받는 경우가 많다.
원주시 반도체 인재 양성 '결실'…수료생 2년 연속 전원 취업
폴리텍대·디에스테크노 협력…지역 인재 역외 유출 방지 기대 강원 원주시의 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이 결실을 보고 있다. 원주시는 16일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에서 반도체기업 취업 연계 맞춤 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생 20명이 모두 반도체 소재·부품 전문기업인 디에스테크노에 취업한다고 밝혔다.
대전 도시철도서 시각장애인 길 안내 로봇 실증
길 안내 로봇은 시각장애인과 동행하며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보행 로봇이다.
중진공, 유럽 수출 중기에 맞춤형 '탄소 규제 대응' 교육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 CBAM 대응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진공은 다음 달 6일까지 '중소기업 CBAM 대응 인프라 구축' 사업 2차 모집도 진행한다.
"인공지능 안 하면 낙오" 전담부서 운영 나선 기업들
중견·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전문부서를 신설한 뒤 운영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를 통해 AI 시대 들어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디티앤씨알오는 비임상·임상시험 분야 AI 활용과 업무 자동화를 추진하기 위해 'AI 기획실' 운영에 최근 착수했다. 디티앤씨알오 AI 기획실은 미국 코넬대 컴퓨터사이언스 학사·석사 출신 박성호 이사가 AI 기반 시험 업무 자동화 및 데이터 활용 전략 수립을 총괄하고 있다. 디티앤씨알오는 AI 기획실을 중심으로 시험 현장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AI 시스템을 개발하는 한편, 비임상 시험을 중심으로 AI 기반 업무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022년부터 소프트웨어 연구본부 내에서 AI 기술 개발을 추진해 온 한미반도체는 이를 지난해 말 Ai 연구본부로 변경했다.
KAI, 인니 T-50i 6대 납품 마무리…22대 운용 기반으로 후속사업 확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인도네시아 공군에 공급한 T-50i 고등훈련기 추가 물량 6대의 인도 절차를 마무리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KAI는 인도네시아 공군(TNI-AU)으로부터 T-50i 6대에 대한 최종 수락증명서를 받았다. 2021년 7월 체결한 추가 수출 계약에 따른 것으로, KAI는 올해 2월부터 기체 인도를 시작해 6월 말 마지막 항공기까지 현지에 전달했다. 2011년 T-50i 16대를 도입한 데 이어 이번 추가 물량까지 인수하면서 보유 대수는 22대로 늘었다. 이번 납품은 완제기 수출에 그치지 않고 후속 사업 확대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가 운용 중인 국산 항공기는 KT-1B 20대와 T-50i 22대 등 총 42대다. 동남아에서 검증된 운용 실적은 추가 수출에도 힘을 싣고 있다. 필리핀은 기존 FA-50PH 12대 운용 경험을 토대로 지난해 12대를 추가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기업은행 해외법인서 833억원대 금융사고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기업은행은 "해외 현지 법인에서 외부인에 의한 사기 혐의 관련 피해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차 노조, 20∼22일 매일 4시간 추가 파업…장기화 조짐
노사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파업 장기화 가능성이 제기된다. 현대차 노조는 16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20∼22일 매일 4시간 부분 파업하기로 했다. 이는 올해 첫 파업 기간(13∼15일) 매일 2시간이던 파업 시간을 배로 늘린 것이다. 추가 파업은 앞선 파업에서 임금협상에 별다른 진전이 없자 노조가 압박 수위를 높이는 차원에서 벌인다. 노조는 "회사 측이 전향적 협상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파업 이유를 설명하며 "다만, 교섭을 재개하면 파업은 유보한다"고 밝혔다. 노사 간 공식 협상은 지난 8일 열린 15차 교섭 이후 일주일 넘게 막힌 상황이다. 노사가 다음 주 중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올해 교섭은 길어진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풀라인업" 여름 공략 나선 코웨이
코웨이가 '아이콘 얼음정수기' 풀라인업을 갖추고 여름철 늘어나는 얼음정수기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우선 가로 길이가 20㎝에 불과한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는 1~2인 가구를 비롯해 원룸, 오피스텔 등 좁은 주방에 최적화했다. 또한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는 2~3인 가구를 겨냥했다. 대가족과 사무실에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맥스'가 적합하다. 아울러 '아이콘 얼음정수기 오리지널'은 냉수 사용량이 많고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농식품부, 'AI 가격비교 앱' 시범 출시…공공동물병원 도입 추진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16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하반기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또 도매 법인에 대한 엄정한 평가 체계를 도입해 경쟁 구조를 만들고, 온라인 도매 시장은 산지 직거래 등 유통 비용 절감 효과가 높은 거래를 확대해 내실화하기로 했다. 생산 현장과 농촌 주민의 일상에도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이 접목된다. 농식품부는 동물 보호 수준을 넘어 포괄적인 동물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동물복지기본법' 제정안과 '동물복지진흥원' 설립 계획을 연내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현장 요구가 많은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공익형 수가를 적용하는 '공공·상생동물병원'을 도입하고, 전국 4천여개 개별 동물병원의 진료비 공개를 추진한다. 재해와 가격 변동 등 경영 위험에 대비한 국가 책임도 강화된다. 농협중앙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중앙회장 직선제를 도입하는 1차 농협 개혁안을 하반기 국회에서 신속히 처리하고, 경제사업 활성화를 담은 2차 개혁안을 연내 입법 추진한다.
인천공항공사, 日관광객 감동시킨 상주직원 특별포상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 시대를 앞두고 인천국제공항 상주직원들의 자발적인 고객 서비스가 국격 제고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출국을 앞둔 일본인 관광객의 분실물을 찾기 위해 매대 하단을 해체하고 먼지구덩이를 뒤진 편의점 직원들의 미담이 국경을 넘어 화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고객 접점 최일선에서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한 상주직원 2명에게 특별유공포상을 수여하며 서비스 경영 강화에 나섰다. 관광객이 "꺼내기 힘들면 그냥 두고 가도 괜찮다"고 말했음에도 끝까지 분실물을 찾아준 사연은 해당 관광객의 개인 SNS를 통해 일본 현지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공감을 얻었다.
울산 6월 수출 17.3%↑…주력 석유제품·자동차 등 호조
6월 울산 수출이 주요 품목인 석유제품, 자동차, 석유화학의 호조로 작년보다 증가했다.
[게시판] 재경부, 개도국 AI 전환을 위한 K-AI 패키지 논의
재정경제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 주재로 제2차 인공지능(AI) 융합 국제개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60% "하반기도..." 세탁·미용실·부동산 '걱정'
절반이 넘는 골목상권 소상공인이 올해 하반기 경기가 더 악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세탁소·미용실과 부동산중개소, 학원 등 생활밀착 업종을 중심으로 경기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컸다. 16일 중소기업중앙회가 골목상권 소상공인 50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골목상권 소상공인 상반기 경기동향 및 하반기 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사업 경기가 하반기에 악화할 것이라는 응답은 59.8%로 집계됐다.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한 올해 상반기 경기 역시 사업 전반이 악화했다는 응답은 63.6%에 달했다.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 감소 전망은 58.8%, 온라인 플랫폼 주문 건수 감소 전망은 44.1%다. 업종별로 온도 차가 컸다.
[동정] 오세훈 서울시장, 2026 서울테크서밋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6 서울테크서밋'에 참석해 미래산업 육성 의지를 밝혔다.
신한은행, 퇴직공무원 대상 금융사기 예방·AI 교육 운영
신한은행이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및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16일 신한은행과 공무원연금공단은 '퇴직공무원 AI·디지털 금융역량 강화 및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AI·디지털 금융교육센터 '신한 학이재'를 활용해 퇴직공무원들이 AI와 디지털 금융을 직접 체험하고 익힐 수 있는 체험형 금융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 신임 인천공항세관장, 취임식 생략하고 '마약 단속' 현장 직행
인천공항본부세관 제공 국내 최대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의 마약 차단망과 관세 국경 관리가 한층 엄격해질 전망이다. 신임 김정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이 취임식을 전면 생략하고 마약 단속 최일선 현장으로 직행하며 모든 반입 경로에 대한 '다층적 마약 단속 체계' 확립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교묘해지는 마약 밀반입과 불법 자금 유출을 원천 차단해 빈틈없는 관세 행정을 이끌겠다는 실천 의지로 풀이된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지난 14일 자로 김정 신임 세관장이 공식 부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이에스앤디, 인천 영종하늘도시 공동주택사업 수주
자이에스앤디는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A18블록 공동주택 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속보] 코스피, 6.4% 급락해 6,820 마감…다시 '7천피' 아래로
코스피가 다시 7,000선을 내어준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있다. 코스피가 다시 7,000선을 내어준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있다. 코스피가 다시 7,000선을 내어준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을 살려라"... 방한객 유치 총력전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주요 지방공항이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나홀로 부진의 늪에 빠진 대구국제공항이 하반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사활을 걸었다. 지역 유통업계와 연계한 대규모 할인 혜택부터 수도권 환승 항공권 파격 지원까지 역량을 총동원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숨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한국공항공사는 여름 성수기가 시작되는 이달을 기점으로 하반기 대구·경북 지역의 외국인 관광객 확대를 위한 '대구공항 인바운드 여객 유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대구공항의 국제선 여객 실적은 뼈아픈 수준이다. 단순한 공항 이용을 넘어 외국인의 발길을 지역 내 관광과 소비로 직접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 온라인 마케팅도 강화한다.
개인정보 유출 신고포상금 도입…"과징금 최대 30% 검토"(종합2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전담 조사단이 맡아 신속히 조사하고, 조사에 비협조하거나 증거를 은닉·폐기하는 기업에 대한 제재도 강화할 방침이다. 개인정보위는 16일 청와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개인정보위는 우선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 대한 보상 체계를 손질하기로 했다. 개인정보 유출 피해 당사자인 국민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기업의 손해배상 책임 원칙을 명확히 하고, 기업이 유출 책임과 관련한 전반적인 입증을 하도록 법정 손해배상제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기획예산처와 공익신고장려기금에 개인정보 피해구제 기능을 포함하는 방안을 협의하는 한편, 과징금 수입이 피해회복과 권리회복에 쓰일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통합기금 마련도 추진하기로 했다. 포상금 규모는 과징금의 최대 30% 수준을 검토 중이다. 최근 급증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응해 조사 체계도 전면 개편한다. 개인정보 유출 신고 건수는 2024년 307건에서 지난해 447건으로 늘었고, 올해 상반기에만 432건이 접수돼 이미 지난해 연간 신고 건수에 근접했다. 조사 비협조 기업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 증거보전명령, 긴급 보호조치 도입 등을 담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도 추진한다. 사고 발생 이후 관련 증거를 은닉하거나 폐기하는 행위에 대한 제재를 신설하고, 다크웹 등에서 이뤄지는 개인정보 불법 유통에 대한 규율도 강화한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정보 활용으로 발생한 수익 일부를 정보주체와 공유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GS파워, AI 활용한 공정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
이번 설명회에는 공정안전관리 대상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해 하반기 PSM 이행상태 평가·점검의 주요 방향과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우수사업장 격려를 비롯해 화재·폭발사고 예방, AI 기반 안전관리 확산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김윤태 중부지방노동청장은 "우수사업장에 대한 P등급 인증을 통해 자율안전관리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공정안전관리 혁신을 적극 지원해 중대산업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스피, 6.4% 급락 6,800대 마감…다시 '7천피' 아래로
코스피가 16일 6% 넘게 급락해 7,000선을 다시 내준 채 마감했다.
골목상권 소상공인 10명 중 6명 “하반기 영업하기 더 나빠져”
골목상권 소상공인 10명 중 6명은 올해 하반기에도 경기가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세탁·미용실과 부동산중개업, 학원 등이 다른 업종보다 체감 경기가 더 나쁠 것으로 예상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골목상권 소상공인 50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골목상권 소상공인 상반기 경기동향 및 하반기 경기전망’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올 하반기 사업환경이 상반기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한 답이 59.8%였다. 자금사정이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은 58.4%였다. 구체적으로 하반기 매출 감소 전망은 59.4%, 영업이익 감소 전망은 59.8%였다. 업종별 온도 차는 컸다.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투자 심리는 얼어붙었다. 올해 하반기 사업 투자 계획이 없다고 답한 비율은 96.6%였다.
한국공항공사, 국내 최초 '드론교통관리시스템' 전격 공개…중앙亞 수출 청신호
인천 송도에서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2026 제6회 대한민국 드론·AUM 박람회' 방문객들이 한국공항공사 전시부스를 찾아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공 한국공항공사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드론교통관리(UTM) 시스템을 전격 공개하며 도심항공교통(UAM) 생태계 주도권 선점에 나섰다. 한국공항공사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26 제6회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해 미래항공교통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공사가 전면에 내세운 핵심 기술은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UTM 시스템이다.
기아, 인도서 '시로스 EV' 공개…526km 주행거리·평생 배터리 보증
시로스 EV는 인도 대중 전기차 시장을 겨냥한 두 번째 양산형 전기 SUV다. 16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기아가 이번에 인도 시장에 내놓은 시로스 EV는 전기차로 주행거리와 배터리 수명, 중고차 가치 등 소비자들의 주요 우려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전기차 구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평생 고전압 배터리 보증, 보장형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 배터리 구독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능도 동급 최고 수준을 내세웠다. 배터리 효율을 높이는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과 10.8 kW AC 충전도 지원한다.
고려아연, 간호사 후원에 1억5천만원 기부금
비철금속 세계 1위 기업인 고려아연이 간호사 후원에 나선다. 고려아연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대한간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대한간호협회에 기부금 총 1억5천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임직원 봉사활동도 실시한다.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 '드론 표준도시' 울주군 홍보 앞장
울주군은 이 박람회에 울주전시관을 마련해 울주군이 하는 다양한 드론 사업을 홍보하고 드론 기체도 전시장에서 직접 선보인다. 울주군은 박람회에서 울주군이 보유한 다양한 드론 관련 기술을 홍보한다. 주요 전시물은 방사능측정 드론, 불법 해루질 감시 드론, 배송 드론, 도시 관리 드론 등 울주군이 실제 운용 중인 드론을 그대로 소개한다. 드론 특구는 드론 산업 실증과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각종 규제를 대폭 완화·면제하는 제도로, 각종 국가 공모사업 밑거름이 된다.
대출 편의 대가로 투자기회 받아 수익 올린 은행원 징역형 집유
A씨는 추가 대출 때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보통주 전환 우선주와 전환사채 등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받기로 했다. 충남 천안의 한 은행에서 여신업무를 담당하던 A씨는 2020년 투자회사를 운영하는 B씨와 대출 업무를 담당하며 친분을 쌓았다. 대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투자 기회를 제공받아 부당한 수익을 올린 은행 직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할인 상품은 반품이 안된다고?” 알리·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소비자 우롱’ 꼼수 영업 딱 걸렸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C-커머스) 플랫폼 이용이 늘면서 배송 지연과 환불 거부 등 소비자 불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플랫폼은 반품과 사업자 책임을 제한하는 약관을 운영했고 실제 판매 조건과 차이가 있는 할인 문구로 소비자를 오인하게 만들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쉬인, 타오바오 등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4곳의 약관과 표시·광고실태 조사결과를 16일 발표했다. 가격 오기재 등 사업자 과실이 발생해도 소비자 동의 없이 주문을 취소하거나 손해배상 범위를 제한하는 등 사업자 책임을 축소하는 약관도 확인됐다. 환불 과정에서는 플랫폼 전용 적립금(크레딧) 지급을 사실상 유도해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하는 사례도 많았다. 소비자 오인 광고도 문제였다.
3기 신도시 착공 2년 단축…서울 도심복합 후보지 이달 공개 [국토부 업무보고]
청년·중산층 장기 공공임대 신설·안심신탁 추진 코레일-SR 통합 9월 완료·휴게소 직계약 전환 李, 불법하도급 단속 인력 대규모 투입 검토 지시 국토교통부가 3기 신도시 등 주요 지구 착공은 1~2년 앞당긴다. 서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신규 후보지는 이달 공개하며 청년·중산층 장기 공공임대와 안심신탁사업도 새로 추진한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3기 신도시는 착공을 앞당기고 정비사업은 이주 지원을 통해 착공을 돕겠다"고 밝혔다. 먼저 택지 조성 절차를 줄여 주요 지구 착공을 1~2년 단축한다. 장기 방치된 상업용지 등 비주택용지는 주택으로 전환하고, 서울 내 도심복합사업 신규 후보지는 이달 발표한다. 불법하도급 근절에 대한 대통령의 질문에 김 장관은 "직접 현장에 가서 확인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행정안전부와 점검 인력 확보를 논의 중"이라고 답했다.
오세훈 '부동산 일타강사' 2탄…"닥공 서울시 삽은 멈추지 않아"
민간 정비사업 규제 완화·전월세 공급 회복 방안 등 제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틀째 '부동산 일타강사'를 자처하며 현 정부 정책의 문제점을 짚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서울시는 16일 '일타시장 2탄: 이재명 정부에 전달한 부동산 처방전, 부동산 지옥 이렇게 해결해야 합니다' 영상을 서울시장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방송 라이브서울에 공개했다. 오 시장은 약 11분 길이의 이 영상에서 주거 안정과 주택 공급의 해법을 제시했다. 오 시장은 최근 3년간 주택 준공 물량 92%를 민간이 맡았다고 설명하며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공공 중심의 규제 완화와 공급 촉진책을 민간 정비사업으로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오 시장은 또 "임대사업자를 규제 대상이 아니라 안정적인 전월세 주택을 공급하는 주체로 봐야 한다"며 매입형 임대사업자에 대한 대출 규제와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제한 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결단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서울의 삽은 멈추지 않는다.
"신축 생겼으니 돌아가자"...신도시에서 인프라 갖춘 원도심으로 '회귀'
신규 택지는 교통·상업·교육시설이 갖춰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하지만 원도심은 기존 생활권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실제 신규 택지 확보가 제한적인 서울에서는 용산·성수·노량진 등 기존 도심권의 정비사업과 복합개발이 주요 주택 공급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방에서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부산 서면·시민공원 일대 등 원도심을 중심으로 개발사업이 추진되며 지역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 올해 서울에서는 6월 동작구 노량진2구역 재개발을 통해 공급된 '드파인 아르티아'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6.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형의 50.1대 1이었다. 또 앞서 마포구 도화동에서 공급된 '공덕역자이르네'는 일반공급 83가구 모집에 6천여 명이 신청해 평균 79.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는 북구 임동 원도심의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조성되는 '올 뉴 챔피언스시티(약칭 챔피언스시티)'가 오는 9월 첫 주거시설인 '챔피언스시티 1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8월 충남 천안시에서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1438가구(전용 59~114㎡) 규모다.
중동전쟁 장기화에 中企피해 1천여건…"물류비 상승·원가 부담"
중기부, 피해·애로 접수…UAE·사우디 등 중동 국가 비중 67.9% 중동 전쟁 여파로 사상 최대치로 치솟았던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지난 7월 2만4천200원으로 인하된 뒤 점차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라 물류비 상승과 원부자재 수급 불안 등 국내 중소기업이 겪은 피해가 1천건을 넘어섰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6일 정오 기준 중동 전쟁 관련 중소기업 피해·애로 및 우려 접수 건수를 파악한 결과 총 1천10건으로 전주 대비 13건 증가했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착공…메가프로젝트 원전 건설 반발에 더 중요해진 해상풍력
전남광주 신안군 해상에 조성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단지 착공식이 16일 열렸다.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필요한 전력 확보가 시급하고,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등에 저항이 큰 상황이어서 해상풍력 에너지 개발은 메가프로젝트 성공의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날 전남광주 신안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신안우이 해상풍력 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 정부는 신안군 우이도 해상에 390㎿(메가와트)급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3조4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2029년 1월 상업 운전이 목표다. 정부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단지가 3대 메가프로젝트 전력 보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와 산업계는 해상풍력 시장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풍력산업협회에 따르면 향후 20년간 국내 해상풍력 시장 투자 규모는 306조원으로 추산된다. 설계·조달·시공(EPC) 주간사로 참여하는 한화오션은 “이번 사업으로 EPC 수행과 해상풍력 설치 역량을 모두 확보해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세계까사 '자아' 싱가포르 진출…동남아 진출 본격화
자아는 레이어드 스타일을 중심으로 다양한 일상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다. 신세계까사는 K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일타시장' 오세훈 "공급 확대 해법은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
오세훈 서울시장이 '일타시장' 2탄 영상에서 민간 정비사업·민간임대·세제 등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정부에 민간 정비사업 규제 완화와 민간임대 활성화, 세제 개편 등을 골자로 한 부동산 정책을 제안했다. 수요 억제 중심에서 공급 확대 중심으로 정책 기조를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다. 서울시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일타시장 2탄: 이재명 정부에 전달한 부동산 처방전, 부동산 지옥 이렇게 해결해야 합니다' 영상을 서울시장 공식 누리집과 소셜방송 라이브서울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에는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방안을 정부에 제안하는 한편, 서울시 차원의 주택 공급 확대 계획이 소개됐다. 먼저 오 시장은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민간 임대주택 시장의 회복을 강조했다. 아울러 공시가격 상승으로 세금 부담이 급증한 1주택자와 장기보유자 등을 위한 세제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추미애, 삼성·SK에 "TSMC처럼 공정수 재사용 확대" 행정지도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6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용인 반도체 공정수 활용비율을 높이고 폐수 방류량을 줄이도록 행정지도했다.
550조 AI 인프라 시동…SK·GS·네이버 "AI 허브 만들자"
SK텔레콤[017670]이 5GW, GS[078930]가 2.4GW, 네이버가 1GW를 각각 맡아 초거대 AIDC를 구축하고 정부가 전력·부지 확보와 인허가를 집중 지원하는 구조다. 반면 한국은 반도체와 건설 역량, 안정적 전력망과 통신 네트워크를 두루 갖춘 "가장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특히 윤 센터장은 글로벌 빅테크의 AI 자산을 국내에 유치하면 "그 어떤 안보동맹보다 강력한 국가 전략 안보 자산이 된다"고 지적했다. AI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공급국이 갑자기 접근을 제한하면 "철기 시대에서 신석기 시대로 돌아가는 것과 같은 위협"이라는 진단도 내놨다. 투자비는 그래픽처리장치(GPU)·데이터 등을 포함해 약 120조원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도 대표는 글로벌 고객 대부분이 "2년 안에 지어줄 수 있느냐"고 묻는다며 납기 경쟁력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품과 변압기 조달에 유연성을 발휘해줬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 네이버클라우드 "GPU 공동구매로 빅테크와 협상력 높여야" 배성준 네이버클라우드 전무는 메가프로젝트에 포함된 1GW 규모의 AI 팩토리 구축 계획을 소개했다.
"분양가 5억원대"...일신건영,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 16일 견본주택 개관
일신건영이 경기도 이천시 갈산동 일원에 짓는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 견본주택을 16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분양가는 5억원대로 책정돼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은 '2025 경기도 공동주택 우수시공사'로 선정된 일신건영의 기술력이 집약된 단지로 평가받는다. 4베이 판상형 구조와 타워형 설계 등 독창적인 특화 평면을 적용했으며 대형 팬트리 및 가변형 벽체 등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코스닥 대장주' 알테오젠 "코스피 이전 상장 유보"
코스닥 지수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알테오젠[196170]이 16일 코스피 이전 상장을 잠정 유보한다고 밝혔다. 다만 알테오젠은 코스피 이전 상장을 완전히 철회하는 것은 아니며 적절한 시기에 이전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알테오젠은 주주 환원 확대 등을 위해 30% 무상증자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북은행 노조 "지역 금융은 공공재…합병 제안 반대"
노조는 JB금융지주 이사회에는 "일방적 요구에 흔들리지 말고 지역, 고객, 직원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해 합병 제안을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단독] 포스코, '직고용' 판결 직후 하청업체에 입사 공문
포스코가 사내 하청 직원들을 직접 고용하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온 직후 관련 직원들의 입사 절차에 착수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날 대법원 판결 범위에 속한 사내 하청들에 '입사에 필요한 제반 절차'를 담은 공문을 보냈다. 포스코는 공문에서 "귀하가 당사를 상대로 제기한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에 대한 대법원 판결 결과에 따라 2026년 7월 16일부터 귀하와 당사 간 고용관계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법원이 사내 하청 전체를 직고용 대상으로 판단하지는 않았다. 포스코로부터 직접적인 지휘·명령을 받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2보] 메리츠, 홈플러스 회생 긴급자금 2천억원 지원 승인
메리츠금융그룹이 홈플러스의 기업 회생을 위해 2천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동서발전, 지역 전통시장 살리는 '찾아오는 싱싱장터' 마련
울산 학성새벽시장과 함께 지역 상생 장터 운영…판로 확대 지원 한국동서발전은 16일 본사가 있는 울산 중구에서 학성새벽시장과 함께 '찾아오는 싱싱장터' 행사를 열었다.
홈플러스, 오는 20일 법원에 '회생절차 폐지' 즉시항고
즉시항고가 타당하다고 인정될 경우 재판부는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할 전망이다.
노사정, 인구 변화 일자리 영향 머리 맞댄다…공론화특위 발족
경사노위에 설치…시민사회 위원도 참여해 일자리충돌·단절 의제 수렴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가 일자리 시장에 가져올 영향을 탐구하고 지속 가능한 대응 방안을 토론하는 노사정 공론화 위원회가 16일 첫발을 뗐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이날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인구구조 변화와 일자리 공론화 특별위원회' 발족식과 제1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특위는 앞으로 6개월간 운영되며 필요시 3개월 연장할 수 있다. 시민 50명과 일대일 대화를 통한 '미니 공론화'도 진행한다.
해경청 "불법 중국어선에 강력 대응"…하반기 정부 업무보고
NLL 해역서도 군과 합동 단속 추진…연안사고 예방도 주력 해양경찰청은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정부 업무보고에서 하반기 추진 과제를 발표하고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또 북방한계선(NLL) 해역의 중국어선 불법조업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주문에 따라 군과 합동 단속을 벌이며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구조 활동 과정에서 발생한 불가피한 사고에 대한 법적 책임을 완화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신속하게 완료할 방침이다.
서대문구, 현저동 1-5번지 일대 모아타운 조합설립인가
현저동 1-5번지 일대 모아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16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15일 현저동 1-5번지 일대 모아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
홈플러스 "협력업체와 협의 거처 대형마트 영업 재개"
홈플러스는 16일 "임시휴업에 들어간 대형마트는 즉시항고를 통해 회생법원의 회생절차 연장 결정이 나면 협력업체와의 협의를 거쳐 영업 재개 일정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텀 "종속회사 ATUM에 74억원 출자"
에이텀은 이번 조처의 목적을 "채권채무의 자본금 전환 인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美금리 인상 기대 꺾이고 한은은 올리고…환율 두 달 만에 최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추가 인상 기대감에 원/달러 환율은 16일 장중 1,470원대로 내려앉았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기준가(기존 주간 거래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4.3원 하락한 1,480.4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오전 6시 개장 직후 1,488원으로 전날보다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곧바로 방향을 바꿨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 소비자물가에 이어 생산자물가 상승률 역시 시장 기대를 밑돌며 하락했다. 시장의 '보합' 추정을 하회한 것이다.
[속보]메리츠, 홈플러스 회생 긴급자금 2천억원 지원 승인
메리츠금융그룹이 홈플러스의 기업 회생을 위해 2천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MBK파트너스는 해당 자금이 집행되면 대출 전액에 연대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최대 채권단인 메리츠금융 3사(메리츠증권·메리츠캐피탈·메리츠화재)은 16일 연달아 이사회를 열고 홈플러스 DIP 지원을 최종 승인했다.
부산서 수산물 글로벌 이력추적 실증사업…7개 기관 협약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국내외 주요 기관이 부산에서 수산물 글로벌 이력 추적 실증사업에 나선다. KAIST는 16일 KAIST 오토아이디랩 부산혁신연구소에서 7개 기관이 '안전한 수산물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또 출렁…삼전 8.8%·하닉 11.5% 급락 마감(종합)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16일 각각 8%와 11%씩 하락한 채 정규장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8.77% 내린 25만5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5.37% 내린 26만4천500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한때 9.66% 내린 25만2천500원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회복하는 흐름을 보였다.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11.53% 내린 184만2천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8.65% 내린 190만2천원으로 개장한 뒤 일시적으로 12.54% 내린 182만1천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전날 27.29% 급등했던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9.00% 내린 주당 176.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홀로 3조6천622억원을 순매수했다.
'6억 대출받으면 1200만원 부담금 내라'...정부 공식 입장은 아니지만
금융위원회 부동산 공개 토론회에서 한국금융연구원이 제시한 '거시건전성 관리부담금'이 논란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거시건전성 관리부담금'이 새로운 부동산 금융 규제카드로 활용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대출 6억원에 2.0%인 1200만원의 부담금이 매겨진다. 금융위 부동산 토론회에서는 거시건전성 부담금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새로운 규제 카드에 대한 여론을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보는 시각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부담금 만큼 대출 금액이 줄거나 금리가 오를 것이 뻔하다"며 "결국 소비자가 모든 것을 부담하게 된다"고 말했다.
[속보] ‘삼전닉스’ 레버리지, 예탁금 1000만원서 3000만원으로 높인다
정부가 16일 국내 증시 변동성을 키운다는 지적을 받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기본 예탁금을 현행 1000만원에서 3000만원로 높이기로 했다. 다음달 5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해수부, 8~9월 북극항로 시범운항 추진…TAC 전환·해저인프라 관리도 본격화
해양수산부가 오는 8~9월 부산에서 출발하는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한다. 2013~2016년 벌크화물 중심으로 5차례 실시된 뒤 중단됐던 북극항로 운항이 사실상 재개되는 것이다. 해수부는 시범운항을 통해 운항 경험과 데이터를 확보한 뒤 한·유럽 하절기 컨테이너 정기 특송 서비스 개설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8월까지 시범운항 선박의 실시간 위치 확인이 가능한 위성 시스템을 구축한다. 기존에는 위도 70도 이상 해역에서 위치 확인과 통신이 불가능했지만,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전 해역에서 위치 확인과 통신이 가능해진다. 이를 위해 어획·유통 전 과정의 데이터 제출을 의무화하는 단일 데이터 관리체계도 올해 하반기 구축한다.
울산 남구,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최대 500만원 지원
울산 남구는 청년 창업가 발굴·지원을 위해 '2026년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 확정…8월 말 부산서 출항
왕복 40~45일, 화물 확보, 극지 경험 선원 합류 남부 해양수도권 1천억원 펀드 조성…K-김 '초격차' 유지 정부가 추진해온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투입될 선박이 확정됐다. 부산을 중심으로 한 남부 해양수도권 육성을 위해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 부문 출자로 1천억원 규모의 펀드가 조성된다. 해수부는 오는 8∼9월 예정된 북극항로 시범 운항 준비작업의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 지난 5월 시범 운항 선사로 팬스타를 선정한 데 이어 최근에는 시범 운항 선박도 사실상 확정됐다. 왕복 운항에는 40∼45일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해수부는 1천300TEU의 화물도 확보했다. 시범 운항에 참여할 선원은 해당 선박의 기존 선원을 중심으로 하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선장 출신 등 극지 운항 경험을 가진 인원을 합류시킬 계획이다. 시범 운항 선박이 위도 70도 이상의 해역에 진입해도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저궤도 위성통신 스타링크 등을 활용한 통신망도 구축했다. 해수부는 북극항로 시범 운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북극해 운항이 가능한 하절기 한국과 유럽을 잇는 컨테이너 정기 특송 서비스를 개설할 방침이다. 원유 비축 기지도 추가한다.
금리인상에 증시 '휘청'…코스피·코스닥 동반 사이드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년 6개월 만에 인상한 날 국내 증시가 급락했다.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쏟아지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서 모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했지만 1480원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3.81p(-6.37%) 내린 6820.6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37.59p(-4.53%) 하락한 791.84에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인공지능(AI) 밸류체인 전반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지수 하락폭을 키웠다. 장 초반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됐다.
KB증권, '단일종목 레버리지' 예탁금 면제 혜택 중단키로
이같은 조치는 최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으로 인해 증시 변동성이 커진다는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애플 인텔리전스, 알리바바 ‘큐원’ 탑재해 중국 시장 출시
애플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애플 인텔리전스’가 중국 알리바바의 거대언어모델(LLM) 큐원(Qwen)을 탑재한 상태에서 중국 내에서 출시되게 됐다. 중국 국가사이버정보판공실(CAC)은 15일 신규 승인 사업자 명단에 애플 인텔리전스를 포함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중국은 신규 AI 모델이나 도구 출시와 관련 당국이 심사·허가하는 절차를 두고 있다. 바이두도 애플과 함께 중국 내 아이폰에 들어갈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고 바이두는 밝혔다. 중국 당국의 허가로 애플 인텔리전스는 2024년 공개 이후 2년이 지나서야 중국에서도 출시가 가능해졌다. 이 같은 흐름은 미·중 간 AI 패권 경쟁으로 글로벌 AI 시장이 갈수록 분절화하는 흐름을 반영한다.
울릉 사동항서 접안하던 여객선 부두와 충돌…승객 1명 부상
해경은 여객선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운문댐 저수율 29.6%까지 하락…정부, 가뭄 대응 점검회의
행정안전부는 경북 청도군 운문댐의 가뭄 상황이 악화함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 가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용수 공급 대책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운문댐 유역인 경산·영천·청도 지역의 올해 누적 강수량은 371㎜로 예년 평균의 64% 수준에 그쳤다. 회의에서는 운문댐의 현재 저수 현황을 분석하고 가뭄에 대비한 단·장기 용수 공급 방안과 기관별 대응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메가프로젝트에 빨라지는 SMR 개발 시계…원안위 “2030년까지 인허가 체계 구축”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계획 발표를 계기로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시계가 빨라지자 원자력안전위원회가 2030년까지 안전 규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이에 신속한 SMR 안전 체계 수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인숙 원안위 소형모듈원자로안전과장은 “2030년까지 다양한 SMR 모형을 포괄하는 유연하면서도 혁신적으로 안정성을 확인하는 인허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장 과장은 “일부 원자력 전문가들이 2030년까지 SMR 안전 규제를 구축하는 데 대해 시간이 부족하다며 우려하지만 다소 공격적으로 로드맵 일정을 잡았다”고 말했다.
개인정보 유출 신고에 포상금 신설…과징금으로 피해자 구제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 유출 신고포상금 신설을 검토한다. 징수한 과징금을 피해구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기금을 설립하고, 조사에 비협조하는 경우에 대한 제재도 강화할 방침이다. 개인정보위는 16일 청와대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하고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 대한 보상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업의 손해배상 책임 원칙을 명확히 하고, 유출 책임에 대한 입증을 기업이 하도록 하는 제도를 손질한다. 포상금은 과징금의 최대 30% 수준이 될 수 있다. 조사 체계도 개편한다.
[특징주] 조선주, 트럼프 '한국 조선기업 살펴본다' 발언에 강세(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조선 협력을 언급한 가운데, 16일 국내 조선 관련 종목들이 급락장에서도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 3거래일 연속 1400원대 마감
16일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4.3원 하락한 1480.4원에 주간거래를 끝냈다. 환율은 앞서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1400원대 마감을 유지했다.
[속보]'삼전닉스 레버리지' 신규 상장 잠정 중단…예탁금 3배로
기본예탁금을 현행 1천만원에서 현금 3천만원으로 상향한다. 투자자 보호 체계도 강화한다. LP의 괴리율 관리의무 기준을 3%에서 2%로 낮추고, 사전교육 시간을 2시간에서 3시간으로 늘린다.
메리츠, 홈플러스에 2000억 긴급수혈…회생 불씨 살렸다 (상보)
메리츠금융그룹이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을 전액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DIP는 법원의 관리 아래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기업의 영업 정상화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제공되는 금융이다. 이번 자금 지원은 회생절차를 이어가기 위한 운영자금 성격을 띤다. 홈플러스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메리츠금융그룹의 DIP 지원 결정은 회생절차를 이어가기 위한 핵심 이해관계자 간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550조 AI 인프라 시동…SK·GS·네이버 "AI 허브 만들자"(종합)
앞서 정부는 지난달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2029년까지 8.4기가와트(GW) 규모, 550조원의 AIDC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반면 한국은 반도체와 건설 역량, 안정적 전력망과 통신 네트워크를 두루 갖춘 "가장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특히 윤 센터장은 글로벌 빅테크의 AI 자산을 국내에 유치하면 "그 어떤 안보동맹보다 강력한 국가 전략 안보 자산이 된다"고 지적했다. AI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공급국이 갑자기 접근을 제한하면 "철기 시대에서 신석기 시대로 돌아가는 것과 같은 위협"이라는 진단도 내놨다. 도 대표는 글로벌 고객 대부분이 "2년 안에 지어줄 수 있느냐"고 묻는다며 납기 경쟁력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품과 변압기 조달에 유연성을 발휘해줬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 네이버클라우드 "GPU 공동구매로 빅테크와 협상력 높여야" 배성준 네이버클라우드 전무는 메가프로젝트에 포함된 1GW 규모의 AI 팩토리 구축 계획을 소개했다. 아울러 소버린 AI 강화 차원에서 공공 부문의 국내 AI 모델 도입 확대와, 수출 촉진을 위한 일본·대만 등과의 보안 인증 공유도 요청했다. 아울러 AIDC 담당 정규 조직 신설도 촉구했다. 그는 "과기정통부 홈페이지를 보면 데이터진흥과 인력이 6∼7명에 불과하다"며 "이 거대한 프로젝트를 전담할 별도 조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채효근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전무는 중복 규제 문제를 지목하며 "현재 데이터센터는 1년에 8차례 안팎의 똑같은 내용의 점검을 여러 부처로부터 받고 있다"며 규제 일원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지정을 건의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예탁금 현금 3천만원 강화…20주씩 매매가능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1주씩 매매할 수 없고 20주씩만 사고팔 수 있게 돼 거래량이 현재보다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는 16일 오후 구윤철 경제부총리 주재 시장상황점검회의 논의를 바탕으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3천만원이 모두 현금으로 있어야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투자할 수 있다. 현재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통상적인 레버리지 상품의 발행가격인 1만∼2만원과 유사하게 발행·유통돼,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기초자산보다 낮은 가격으로 투자가 가능했다. 괴리율 관리방식도 강화한다.
광주은행 노조, JB금융·BNK금융지주 합병 제안 "반대"
JB금융그룹 광주은행 노동조합은 국내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의 합병을 공개 제안한 데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앞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지난 14일 금융업 신규 캠페인 런칭 간담회를 열고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에 합병을 요청하는 공개 주주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운용사 측은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와 수도권으로 경제가 집중되는 상황에서 지방은행의 시장 입지가 지속해 약화하고 있다며 두 금융지주의 합병 필요성을 제기했다.
'산소호흡기' 단 홈플러스…2천억원 확보했지만 정상화 '험로'
홈플러스는 오는 20일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응해 즉시항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 김병주 회장 보증으로 메리츠 대출 합의…정치권·노조 압박 영향 메리츠금융그룹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홈플러스에 대한 2천억원 규모 긴급운영자금(DIP) 지원 안건을 의결했다. 홈플러스는 오는 20일 법원 즉시항고를 통해 회생절차 재개를 추진한다. 당초 홈플러스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는 이미 1천억원의 DIP 대출금을 에스크로에 예치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머지 1천억원에 대해서는 최대 주주인 MBK 파트너스가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전날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개인 자격으로 2천억원에 대한 보증을 설 경우 메리츠금융그룹이 총 2천억원의 DIP 대출을 제공하기로 양측이 합의점을 찾았다. ◇ 9월4일 최종 만기까지 회생절차 연장…9천300억 공익채권 변제가 복병 홈플러스가 낸 즉시항고가 법원에서 수용될 경우, 재판부는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할 전망이다. 이 경우 회생 절차 기한은 추가로 연장된다. 특히 홈플러스의 공익채권은 9천300억원가량이다.
“40억·50억 초고가주택에 보유세 강화”···전문가들 “실거주 중심 개편해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부동산 세제 국민 의견 경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부처별로 열리는 부동산 정책 토론회 마지막날 종합부동산세의 과세 기준을 현행 ‘주택 수’에서 ‘보유 주택의 가액’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잇따랐다. 시가 40억·50억원 등 초고가주택의 기준도 나왔다. 장기보유 공제 혜택은 ‘보유’가 아닌 ‘실거주’ 중심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재정경제부는 1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 세제 토론회를 열었다. 부동산 세금에서 가장 논란의 중심에 있는 보유세와 종합부동산세에 관해선 주택 수 중심이 아니라 주택가액 중심으로 과세 체계를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랐다. 쟁점은 보유세의 수준과 방식이었다. ‘40억원’ ‘50억원’ 등 초고가 주택에만 보유세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부동산 세금 공제 혜택을 ‘실거주’ 중심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지적도 잇따랐다. 현재 종부세에는 보유 공제만 있고 거주 공제는 없다. 유예기간을 둬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빅테크, AI 모델 저작권 침해 연이어 피소···희소자원 되는 AI ‘학습데이터’
향후 ‘데이터 영토’를 놓고 언론·출판사와 AI 개발사 간 힘겨루기가 한층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셰트·엘스비어 등 미국 주요 출판사들은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가 자사 저작물을 무단으로 학습한 행위에 대해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특히 구글 북스·스칼라 등 제한적 용도로 제공된 서적도 AI 학습에 활용됐다는 것이 이들 주장이다. 미국 창작자 단체 카피라이트 얼라이언스에 따르면 AI 저작권 관련 소송 건수는 2024년 말까지 약 30건 수준에 그쳤으나 지난해에만 약 40건이 증가했다. AI 연구기관 에포크AI는 고품질 텍스트가 이르면 올해부터 고갈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AI 업계는 데이터를 스스로 만들어 쓰는 ‘합성 데이터’에 투자하고 있지만, 오류나 편향에 취약하고 반복학습 시 데이터 다양성이 줄어드는 부작용이 크다. 고품질 데이터가 AI 발전의 ‘병목’이 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데이터 소유자들도 권리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셈이다.
코스피, 6%대 급락 6,800대 후퇴…하루 만에 7,000선 내줘(종합)
이날 코스피는 463.81포인트(6.37%) 내린 6,820.60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수는 전장보다 323.91포인트(4.45%) 내린 6,960.50으로 출발해, 전날 '7천피(코스피 7,000)'를 회복한 지 하루 만에 7,000선을 내줬다. 이날 장중 고점과 저점의 차이는 265.06포인트에 달했다. 급락장에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올해 들어 37번째 코스피 사이드카 발동이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3천936억원, 2조3천690억원 순매도하며 3거래일 만에 '팔자'로 돌아섰다. 반면 개인은 3조6천631억원 순매수하며 사흘 만에 '사자'로 전환했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9.00% 하락한 주당 176.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내 증시는 간밤 SK하이닉스 ADR 급락 등에 하방 압력을 받은 모습이다.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향후 통화정책은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며 본격적인 긴축 사이클 진입을 알렸다. 그러나 이미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을 기정 사실화한 만큼 이날 증시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는 게 증권가의 평가다. 두 종목은 전날 각각 6.27%, 8.83% 급등했으나 이날 급락세로 돌아섰다. 아울러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94%), 기아[000270](3.24%),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51%) 등도 강세였다. 지수는 전날 5.8% 급등했으나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전 10시 20분께에는 코스피에 이어 코스닥시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올해 들어 22번째 코스닥 사이드카 발동이다.
광주은행노조, 얼라인 합병제안에 강력 반대..."역사·현장 외면한 접근"
JB금융그룹 광주은행노동조합은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에 제안한 합병 타당성 검토 요구와 관련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16일 광주은행노조는 이번 요구에 대해 "광주은행의 역사와 지역적 책임,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한 자본 중심의 접근"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주은행에 필요한 것은 무리한 외형 확대가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확대와 지역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강화"라고 말했다.
노동장관, '주 4일제 시범운영' 세브란스병원 방문…사직률 감소
희망자 대상 주 32시간 근무…육체적 소진도↓ 직장 만족도↑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의료원 산하 세브란스병원을 찾아 주 4일제 시범 운영과 관련한 의견을 들었다. 세브란스병원 노사는 지난 2022년 단체협약을 통해 주 4일제 시범 운영에 합의했고, 현재 총 6개 병동에서 진행 중이다. 시범 사업은 병동 특성과 노동자 사유를 고려해 희망자를 모집하고, 주 32시간(주 4일) 근무를 6개월 단위로 순환하는 방식이다.
KT, 홈쇼핑업계와 산업 경쟁력 강화…12개사 협약
KT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홈쇼핑 산업 활성화를 위한 KT-홈쇼핑 상생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정] 배경훈 과기부총리, 사우디 통신정보기술부 장관과 면담
배 부총리는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3대 국가 메가프로젝트를 소개하며 한국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AI 개발 협력을 제안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 문턱 높인다…추가 매수 때 예탁금 3000만원
다음 달부터 개인투자자가 국내외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상품(ETF·ETN)을 새로 사거나 추가 매수하려면 기본예탁금 3000만원을 유지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신규 상품 상장과 광고를 즉시 중단하고 괴리율 관리와 투자자 교육도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일반 개인투자자가 레버리지 상품을 처음 거래할 때 필요한 기본예탁금은 통상 1000만원이다. 오는 8월 5일경부터 국내외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기본예탁금은 3000만원으로 오른다. 신규 투자자뿐 아니라 기존 투자자의 추가 매수에도 적용된다. 강화된 기준은 국내 상장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뿐 아니라 홍콩에 상장된 국내 주식 추종 상품과 미국 상장 테슬라 레버리지 상품 등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국내 단일종목 상품의 매매수량 단위는 오는 11월 현행 1좌에서 20좌로 확대될 예정이다. 신규 상품 공급과 판촉도 제한된다. 관계기관은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레버리지뿐 아니라 단일종목 인버스·커버드콜 상품의 신규 상장을 잠정 중단한다. 괴리율 관리도 강화한다. 괴리율 관련 조치는 단일종목 상품뿐 아니라 전체 ETF·ETN에 적용된다.
코스피, AI 거품설에 6.3% 하락...6820선[fn마감시황]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463.81p(6.37%) 하락한 6820.60에 마감한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코스피가 대형 반도체주의 급락에 밀려 6%대 하락을 보이면서 6820선에서 마감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3.81p(-6.37%) 내린 6820.60에 거래를 마쳤다.
크레온 신규 고객에 최대 6만원…대신증권, 주식 거래 이벤트
기존 고객에게는 국내 주식 거래 시 전시회 관람권을 제공하는 등 거래 활성화에 나선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오는 31일까지 크레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과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대면 계좌를 처음 개설한 신규 고객에게는 최대 6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투자지원금은 국내 주식 매수 주문에 사용할 수 있으며 지급일로부터 15일간 사용할 수 있다. 현금으로는 출금할 수 없다.
‘엎친데 덮친 격’ 코스피 6% 급락…반도체 휘청이는데 금리인상까지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16일 6% 넘게 급락하며 하루 만에 다시 ‘7000선’을 내줬다. 반도체 업황을 둘러싼 우려가 국내 증시를 ‘롤러코스피’로 만드는 모양새다. 여기에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까지 겹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 대비 463.81포인트(6.37%) 내려간 6820.60에 마감했다. 이날 장중 고점과 저점의 차이는 265.06포인트에 달했다. 이날 대만 반도체기업 TSMC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진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환율은 이날 소폭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4.3원 내린 1480.4원에 마감했다.
반도체부터 바이오까지…한투운용, K증시 투자전략 라이브 세미나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최근 변동성이 커진 국내 증시를 진단하는 라이브 세미나를 연다. '을 주제로 최근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국내 증시를 점검하고 주요 섹터별 투자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AI반도체TOP3+ ETF와 ACE K반도체TOP2+ ETF를 중심으로 반도체주 고점 논란과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투자 기회를 살펴볼 예정이다. 전력 인프라 섹터도 다룬다. 방산과 바이오 투자 전략도 소개한다.
성남시, 판교개발부담금 소송 최종 승소…3천731억원 확정
대법, LH 상고 기각…"임대주택 사업은 별개" 판단 유지 판교신도시 개발로 발생한 이익에 대해 경기 성남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부과한 개발부담금 3천731억원이 최종 확정됐다. 대법원은 16일 LH가 성남시장을 상대로 낸 '개발부담금 부과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LH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LH는 부담금 산정이 과도하다며 같은 해 7월 소송을 냈다.
SK하이닉스 11% 하락→코스피 6% 빠지며 도로 6800선
16일 코스피가 결국 7천선 아래로 마감했다. 코스닥도 800선 밑으로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전날 장중 한때 7424.18까지 치솟으며 3거래일 만에 7천선을 회복했지만, 이날 4% 폭락한 채 출발했다. 반면 개인이 3조 6천억 원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냈다.코스피 주요 종목인 SK하이닉스의 주가도 전날 회복한 200만 원 선에서 다시 185만 원 아래로 떨어져 11%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도 8% 하락해 20만 원 중반까지 내려왔다.코스닥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코스닥은 장중 한때 816.47까지 올라 800선을 지키는가 싶었지만, 결국 전장보다 4.53% 내린 791.84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국내 기관 투자자가 각각 3천억 원, 1500억 원 팔아 치우고, 개인 투자자가 4400억 원 순매수했다.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은 이날도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이랜드이츠 "새단장한 애슐리퀸즈 첫날 오픈런…확대 적용 검토"
또 이 매장에서만 이탈리아 젤라토 브랜드 '페르케노'를 우선 선보이기로 했다.
메리츠, 홈플 긴급자금 2천억원 승인…MBK·김병주 보증 조건(종합)
메리츠금융 3사(메리츠증권·메리츠캐피탈·메리츠화재)은 16일 연달아 이사회를 열고 홈플러스 DIP 지원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 지원은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의 보증을 조건으로 이뤄진다. 당초 메리츠금융은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MBK 회장의 보증을 조건으로 DIP 대출금 1천억원을 에스크로에 예치하고, 나머지 1천억원은 MBK측이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이후 파산 가능성이 커지고 사회적 논란이 확산하자 메리츠금융이 전액 보증을 조건으로 추가 지원을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메리츠금융은 "주주가치 제고를 우선시하는 금융사로서 추가 1천억원 지원은 고심 끝에 내린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이번 필수 자금 지원이 회생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美 개미는 하이닉스를 '롱·숏'으로 샀다"…첫날 3.3억달러 베팅
SKDD는 미국 최초의 SK하이닉스 2배 인버스 ETF다. 그는 메모리 업황과 관련 "공급 부족이 이어지고 있고 SK하이닉스는 HBM 시장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며 "최근 주가 변동은 사업 경쟁력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평가했다. 한편 블룸버그 잠정 집계 기준(현지시간 14일 종가)으로 두 ETF는 상장 첫날 거래량과 거래대금 모두 해당 상품군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광명시, '신안산선 붕괴' 자체조사 완료…정부에 개선 건의(종합)
광명시사고조사위원회는 16일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14개월간 진행해 온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된 사고 원인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 조사위 발표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중앙정부에만 의존하지 않고 관할 자치단체가 주도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안까지 마련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마련한 제도 개선안을 이달 말 국토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개선 건의안에는 도심지 근접 구간의 시추조사 간격을 현행 100m에서 50m 이내로 좁히고, 2아치 터널 중앙기둥부의 3차원 구조해석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담겼다.
軍 다목적 무인차량 사업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최종 선정
군이 병력자원 감소에 대응해 도입을 추진해온 '다목적 무인차량' 사업자로 방산업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종 선정됐다.
주류업계, '논알코올' 맥주 시장 경쟁…제품군·외식 판매 확대
오비맥주는 카스의 논알코올 맥주 브랜드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를 새단장해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알코올 함량을 0.00%로 낮추면서도 맥주 본연의 풍미와 청량감은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오비맥주는 전했다. 오비맥주는 논알코올 수요 증가에 따라 외식 채널용 병 제품 판매도 확대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지난 5월 누적 기준 국내 논알코올 맥주 시장에서 제조사별 판매액 점유율 43.5%로 1위를 기록했다.
우리은행, 예적금 금리 0.25∼0.30%p 인상
우리은행은 오는 20일부터 수신 상품 금리를 0.25∼0.30%포인트 인상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전닉스' 레버리지 예탁금 현금 3천만원으로↑…20주씩만 매매(종합)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1주씩 매매할 수 없고 20주씩만 사고팔 수 있게 돼 거래량이 현재보다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6일 오후 은행연합회관에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보완대책을 논의했다. 보완 방안에 따르면 우선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투자할 때 갖춰야 할 요건인 기본예탁금이 기존 1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늘어난다. 하지만 앞으로는 3천만원이 모두 현금으로 있어야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투자할 수 있다. 현재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통상적인 레버리지 상품의 발행가격인 1만∼2만원과 유사하게 발행·유통돼,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기초자산보다 낮은 가격으로 투자가 가능했다. 이밖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투자를 위해 이수해야 하는 교육 시간도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늘어나고, 시장이 안정되기 전까지 새로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신규 상장을 잠정 중단한다.
조합원에 전복·현금 준 수협 조합장 2심도 당선무효형
앞서 1심에서는 A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었다.
AI로 마약류 감시·위해식품 판별…식의약 관리 대전환
◇ 식품 GMO 원료 공개…AI 가짜 전문가 부당 광고 금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국민 건강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다. 식약처는 지정 검사기관에서 20개 업체의 담배 465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를 10월께 내놓는다. 정부는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유전자변형식품(GMO) 사용 표시도 확대했다. 식약처는 기존에 유전자변형 DNA나 단백질이 남아 있지 않은 식품의 경우 GMO 사용 표시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으나, 앞으로 간장·당류 등은 GMO 원료 사용 사실을 명기해야 한다. 오남용, 불법 유통 우려가 끊이지 않는 의료용 마약류에 대한 감시도 강화한다. 식약처는 AI 기반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 시스템'(K-NASS)을 12월 개설해 감시 대상 선정 기간을 기존 3주에서 3일로 대폭 단축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우리나라 음식, 화장품, 바이오의약품 수출도 뒷받침한다. 식약처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에 증가하는 식중독 예방 활동도 펼친다.
코스피, 급락에도 6,800선 사수…골드만 제시한 지지선 되나
16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63.81포인트(6.37%) 내린 6,820.60으로 장을 마감했다. 4.45% 내린 6,960.50으로 출발한 지수는 일시적으로 7.60% 내린 6,730.87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대체로 6,800대를 중심으로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팔자'로 돌아섰지만, 최근 이틀 투매 양상을 보이던 개인이 대규모 저가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하단을 지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조6천581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3천910억원과 2조3천666억원을 순매도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8.02%), 샌디스크(-8.12%) 등이 큰 폭으로 내린 분위기가 국내 증시로 전이되면서 약세를 유발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일 6.24% 급등한 데 따른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주초(13일·6,806.93) 수준으로 돌아갔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00일 선에서 지지력 테스트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코스피는 100일선(6,917)을 하회했다. 삼성전자는 거의 근접한 반면 SK하이닉스[000660]는 비교적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는 급락했지만 레버리지 문제는 충분히 해소되지 않았다"면서 "이 문제에서 벗어나는 데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대책 시행까지도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3.848%
16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8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848%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297%로 3.0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3bp, 3.4bp 하락해 연 4.099%, 연 3.693%에 마감했다.
국립공원공단·한국남동발전, 감사 전문성 강화 '맞손'
또 국립공원공단의 환경보전·이용 분야와 한국남동발전의 발전설비·안전 분야 등 기관 특성을 반영한 감사기법도 교류한다.
벡트, 83억5천만원 유상증자…라이트론홀딩스에 제3자배정
제3자배정 대상자는 라이트론홀딩스 주식회사(367만3천610주)다.
[바이오스냅] 온코닉 "네수파립, 자궁내막암 비임상서 유효성"
회사는 병용 임상 개발에 대한 근거가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한은 기준금리 인상···미국과의 금리차도 3년 반만에 1%p로 줄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6일 기준금리를 연 2.5%에서 2.7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2023년 1월 이후 3년 6개월 만의 기준금리 인상이다. 금통위는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간다”며 연내 추가 인상도 시사했다. 금통위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회의를 열어 금통위원 7명의 만장일치로 금리인상을 결정했다. 기준금리 인상은 2023년 1월(연 3.25→3.5%) 이후 3년 6개월 만이다. 금통위는 지난해 5월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2.50%로 내린 후 지난 5월까지 여덟 차례 연속 동결하다 이번에 금리를 올렸다. 미국과의 금리 차가 1%포인트로 좁혀진 것도 2023년 1월 이후 3년 6개월 만이다. 금통위는 인상 배경으로 ‘경기 반등과 물가 불안’을 들었다.
GTX-A 연계 동탄역 생활권에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공급
화성시 동탄구가 규제지역으로 신규 지정된 가운데, 아파트 대비 청약 및 대출 요건의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체 주거 공간으로 수요가 분산되는 양상이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화성시 동탄구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6.81% 오르며 경기도 전역의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는 흐름 속에서 동탄역 생활권을 공유하는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주거용 오피스텔이 공급 절차를 밟고 있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GTX-A 노선과 SRT 고속철도를 즉각 이용할 수 있는 동탄역 인근에 입지해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현재 동탄구 전역은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
제주도의회, 정부에 마사회 이전·항공 접근성 개선 등 촉구
제주도의회가 정부에 한국마사회 제주 이전과 항공 접근성 개선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어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전략산업과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에서도 제주는 핵심 투자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실질적 성과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도민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주산업 등 제주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연계된 국가 지원도 확대해 제주의 미래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실질적인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하라"고 강조했다.
산림청, '산림조합 개혁' 등 하반기 핵심 추진과제 발표
국가 책임 산림재난 대응, 임업인 지원 확대 등 중점 추진 (대전=) 김준호 = 산림청은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정부 업무보고에서 산림조합 개혁 등 하반기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산림청은 산림조합의 중앙회장 직선제·단임제를 도입해 조직 운영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산림조합을 산림사업실행 조직에서 관리대행 조직으로 전환해 산림조합의 공적 책임을 강화한다.
정부는 왜 장기연체자 빚을 탕감하나..금융위원장 설명은
우리 사회가 실패한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도 강조한 게 일회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이걸 제도화·항구화하라는 것"이라면서 "조기에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장기화되면 감당할 수 없어진다. 상환능력이 있는데 하자는 게 아니고, 상환능력을 종합적으로 따져보고 하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기연체채무 등은 빨리 정리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융기관들이 장기 연체자들을 가혹하게 관리하는 것이 도덕적 해이"라고 부연했다.
고양시장 "노후·위험 공동주택 선제적 안전관리로 시민 안전"
민경선 경기 고양시장은 덕양구 행신동 노후·위험 공동주택을 찾아 시설 상태를 점검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기준금리 올렸지만 '7~8월 연속 인상' 우려 완화, 국고채 금리 하락(종합)
16일 국고채 금리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오는 8월 추가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일부 완화하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8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848%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297%로 3.0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3bp, 3.4bp 하락해 연 4.099%, 연 3.693%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453%로 1.5bp 내렸다. 시장은 8월 연속 인상 가능성에 대한 신호를 찾으려는 모습이었으나, 데이터를 확인하고 움직이려는 한은 기조에 8월보다 10월 인상 가능성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원/달러 환율은 한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장중 1470원대로 하락했다.
코스포, 회원사 AI 경쟁력 높인다…'클로드 활용법' 공유
코리아스타트포럼가 16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더 인사이트' 클로드편을 열었다.
예탁금 3배 높인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 강화
정부가 최근 급증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상품(ETF·ETN)의 시장 과열을 진정시키기 위해 신규 상품 출시를 잠정 중단하고 투자 규제를 강화한다. 최근 관련 상품으로 자금이 빠르게 쏠리면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특히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도입 이후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이 빠르게 불어나면서 시장 변동성을 키울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신규 상장을 중단하고 관련 광고도 전면 제한하기로 했다. 투자 문턱도 높인다.
신현송 “주시할 가격 있다면 반도체 주가보다 반도체 가격 그 자체”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요새 증시 변동성이 상당히 높다”면서도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칠 만한 시스템 리스크 요인은 많지 않다”고 밝혔다. 2000년대 초 나스닥 급락 당시를 사례로 들며 금융제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측정한 수치로는 보유주식 가치가 100만원 증가했을 때 소비가 1만3000원정도 증가했다”며 “큰 그림으로 봐서는 그렇게 큰 효과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3조...전년比 21.7%↑
교환사채(BW)는 1212건으로 직전반기(1027건 대비 18% 늘어났다. BW는 1841억원으로 직전반기(2561억원) 대비 28.1% 감소했다.
향토 백화점 '대백' 역사 저무나…최대주주 전격 교체
'대백'이라는 간판 자체를 내릴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창업주 구본흥 명예회장부터 2대째 대백을 이끌어온 구정모 회장이 경영권을 내려놓기로 해 업계의 관심이 주목된다. 대백은 1969년 대구 중구 동성로에 10층짜리 백화점을 개점하며 역사를 시작했다. 이후 국내 첫 정찰제 판매를 도입하고, 지역 백화점 중 처음으로 신용 판매제도를 도입하는 등 업계를 선도했다. 이어 1993년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이하 대백프라자)을 개점하고, 1999년 지역 백화점 최초 온라인 몰인 '대백몰'을 운영했다. 상권이 분산된 탓도 컸다. 대백아울렛 동대구점은 이후 현대백화점그룹이 10년간 임차하며 현대아울렛 대구점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이후 코로나19 등 업계 전체가 불황에 빠지며 2021년 대백 본점이 개점 52년 만에 문을 닫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대백 측은 대백 본점, 아웃렛, 물류센터 등 유휴자산 매각을 추진하며 경영정상화 노력을 기울였다. 대구백화점 관계자는 "전날 공시 시간을 넘겨 의사 결정이 되는 바람에 오늘 오전 공시가 됐다"며 "대주주 개인이 판단해 계약한 사안이라, 인수업체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이다.
'삼전닉스 레버리지' 신규 상장 잠정 중단…예탁금 3천만원으로
현재 8개 운용사가 16개 ETF, 1개 증권사가 2개 ETN을 운용 중이며 추가 상장은 허용하지 않는다. 운용사가 운용 중인 ETF가 적정괴리율을 위반할 경우 신규 ETF 상장 제한도 검토한다. 투자유의종목 지정절차는 기존 3단계(적출→지정예고→지정)에서 2단계로 단축해 괴리율 급등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8월 중 시행이다.사전교육도 강화한다. 현행 기본교육 1시간·심화교육 1시간 총 2시간에서 심화교육을 1시간 추가해 총 3시간으로 늘린다. 최근 시장 상황과 손실 사례 등을 반영한 사례 중심 교육이다. 챕터별 중간평가에서 60점 미달 시 해당 챕터를 재학습하도록 의무화한다. 평가 강화는 7월 중, 교육시간 확대는 8월 중 시행한다.증권사 MTS를 통한 투자자 위험 안내도 강화한다. 일정 수준 손실 발생 시나 장기 보유 시 푸시알림·안내톡으로 자동 안내하는 시스템을 8월 중 구축한다.
기장군수 "고리원전 지원 이장단 워크숍 부적절…도의적 책임"
부산 기장군수가 최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고리본부) 지원을 받아 개최된 기장군 이장협의회 워크숍과 관련해 "취지와 달리 진행된 것에 도의적 책임을 느낀다"며 사과했다. 고리본부로부터 2천700만원을 지원받아 이달 10일 워크숍이 진행됐는데 워크숍 내용은 당초 취지와 달랐고 비용은 대부분 식사와 기념품비로 지출됐다.
[여행소식] 유니홀리데이,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세일즈 개시
또한, 차모로 전통 음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운영해 단순한 휴양 이상의 가치를 선사한다.
KSD나눔재단, 법무부 회복적사법 프로그램에 1억원 후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법무부의 회복적사법 프로그램에 1억원을 후원했다. 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KSD나눔재단은 전날 '마음이음 회복적사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법무부에 전달했다.
제헌절 연휴 제주 관광객 16만6천명 예상…작년 대비 1.9%↑
제주도관광협회는 제헌절 연휴 국내선 항공편 평균 탑승률을 91.6%로 예상한다.
"청년유출·고령화·산업구조 취약…전북 경제의 지속성 위협"
한국은행 세미나…"중앙정부·지자체의 시의성 있는 정책 필요" 청년층 유출과 급속한 고령화, 취약한 산업구조 고착화가 맞물리면서 전북 경제의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16일 전북 인공지능·데이터 기술 교류 공동연구회와 본부 청사에서 개최한 '2026년 지역경제 세미나'에서는 이런 우려와 함께 중앙정부·지자체의 시의성 있는 정책 수립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TS, 드론·UAM 박람회서 기술세미나…대학생 UAM 인재 육성
1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기술세미나'에서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미래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16일 TS에 따르면 공단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와 연계해 '2026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는 미래 도심항공교통 산업을 이끌 전문인력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국내 대표 경진대회다.
퓨리오사AI 백준호 "AI 반도체, 전력 적게 쓰는 게 기술 혁신"(종합)
백 대표는 이날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하계포럼 강연에서 AI 인프라 패권 경쟁과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AI 산업의 흐름을 분석했다. 그는 "AI의 근본적인 비용은 에너지 비용"이라면서 "전체 비용을 줄이려면 에너지 비용을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데이터센터를 만들 때 과제는 전력을 확보하고 공급하는 것"이라며 "AI 반도체가 전력을 적게 쓴다는 것은 굉장히 가치 있는 기술 혁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퓨리오사AI는 에너지를 가장 적게 사용하기 위한 혁신을 해왔다면서 "지속가능한 AI를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2030년까지 AI 데이터센터가 100기가와트(GW)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칩 수요로 환산하면 수천조원 규모 시장"이라고 말했다.
"AI로 해양산업 패러다임 전환"…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 폐막
3천여명 모여 해양산업 전략 논의…피지컬 AI 전시도 눈길 수도권 최대 규모의 해양 비즈니스 포럼인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이 이틀간 일정을 마치고 16일 막을 내렸다. 해양수산부·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가 주관한 포럼에서 각국 해양 전문가들은 5개 정규 세션과 특별 세션에 참여해 인공지능(AI) 시대 해양산업의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포노 사피엔스' 저자로 AI 인사이트 전문가인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는 첫날 기조연설에서 피지컬 AI 인프라 도입이 해양 도시 인천의 혁신을 이끌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현대차·기아는 로보틱스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조·물류·모빌리티 분야를 주도하고 있다.
[익산소식] 서울행 버스, 어양공원 정류장 경유 운행
노선 변경 대상은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연무대∼팔봉∼익산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이다.
"벼랑 끝 홈플러스 살렸다"…메리츠 2000억 수혈에 회생 불씨 (종합)
메리츠금융그룹이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을 전액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메리츠금융 3사(메리츠증권·메리츠캐피탈·메리츠화재)는 1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홈플러스에 2000억원 규모의 DIP 대출을 지원하는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자금 지원은 회생절차를 유지하기 위한 운영자금 성격을 띤다. 홈플러스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메리츠금융그룹의 DIP 지원 결정은 회생절차를 이어가기 위한 핵심 이해관계자 간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파산 위기에 놓였던 홈플러스는 2000억원 규모의 DIP 확보로 일단 급한 불을 끄게 됐다.
호남 반도체산단 전력 공급선 부지, 황룡강·49번 지방도 검토
호남 반도체 산업단지가 2030년 가동되도록 1단계 전력 공급선을 2029년 말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10명 중 8명은 "2년 내 이직 고려"…인재 이탈 우려
지난 4월 23일 경기 평택시 고덕동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 '4·23 투쟁 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삼성전자 반도체(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 임직원 10명 중 8명 이상이 향후 2년 내 이직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DS 부문 메모리사업부의 이직 의향(32.7%)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조사 결과 '향후 2년 내 이직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49.5%가 이직 의향이 높거나 매우 높다고 답했다. 사업부별로 이직 의향이 크게 갈린 것은 지난 5월 노사 합의로 도입된 반도체 부문의 특별경영성과급 제도가 메모리 부문에 크게 유리한 구조로 짜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BNK경남은행,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지역경제 도약 논의
BNK경남은행은 16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2026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영전략회의에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김태한 경남은행장, 경영진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폴리텍Ⅲ대학, 대학평가서 최고등급…취업률 등 실적 우수
한국폴리텍Ⅲ대학은 특히 취업률 부문에서 평가대상 8개 대학 중 2위를 기록했고 유지취업률과 기업훈련 지원실적에서도 만점을 받았다.
"다 함께 만드는 국제정원박람회"…울산시, '시민과 대화' 개최
울산시는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민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투자자 보호는 공감하지만, LP 규제는 글쎄"...단일종목 레버리지 대책에 업계 '온도차'
이날 회의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보완 대책 등을 논의할것으로 알려졌다. 레버리지 상품 매매 전 수강해야 하는 심화 교육도 추가 신설된다. 이와 함께 ETF LP의 괴리율 관리 기준도 강화하기로 했다. 적정 괴리율을 위반하는 경우 운용사의 신규 ETF 상장 제한도 검토하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개인 투자자 보호를 위한 진입요건 강화에는 대체적으로 공감하는 분위기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높은 변동성과 개인 투자자의 손실 가능성을 고려하면, 기본예탁금 상향과 매매단위 확대는 단기적인 과열을 진정시키는 데 효과를 낼 수 있다는 평가다. 운용업계에서도 예탁금 상향과 거래단위 조정이 단기적으로 거래대금과 회전율을 낮추는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그는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LP의 괴리율 관리 기준을 강화한 방안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LP에 괴리율 관리 책임을 과도하게 부과하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기초주식의 종가 변동성을 더 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어 "괴리율 수치만 낮추도록 요구하면 LP가 오히려 시장을 더 크게 왜곡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충북도·청주시, GC녹십자와 5천300억원 규모 투자협약
충북도와 청주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행정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AI 합성영상 어디까지 처벌되나…방미통위 Q&A 배포
허위조작정보 해당 기준·규제 사례 한눈에 신고 절차부터 손해배상까지 쉽게 설명 인공지능(AI)으로 합성한 허위 영상이나 음성으로 피해를 봤다면 어떻게 신고하고 어떤 구제를 받을 수 있을까.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지난 1월 6일 공포돼 이달 7일부터 시행됐다. AI로 만든 콘텐츠라도 허위라는 사실을 알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조회 수 등 부당한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유포했다면 허위조작정보에 해당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1.2조 유상증자한 에코프로비엠 "니켈 직접 확보해야 경쟁력"
주주간담회서 투자 배경 설명…"금감원 정정 요구가 감액 취지 아냐" 에코프로비엠이 1조2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둘러싼 주주들의 우려를 해소하는 데 나섰다. 특히 지주사나 다른 계열사가 아닌 에코프로비엠이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에 직접 투자하는 이유가 원가 경쟁력과 신규 수주 경쟁력 확보에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에코프로 그룹에서 양극재 사업을 담당하는 에코프로비엠은 지난달 30일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1조2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조달 자금 가운데 가장 많은 7천650억원은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그린산업단지(IGIP) 내 BNSI 니켈 제련소 지분 투자에 사용되며, 나머지는 헝가리 공장 운영자금과 증설 투자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어 "과거에는 밸류체인 순서대로 사업이 이뤄졌지만, 최근에는 배터리 업체와 완성차 업체들이 직접 광산과 원재료 확보에 나설 정도로 공급망 경쟁이 치열하다"며 직접 투자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제주 오등봉공원 사업자, 전 제주시장 상대 120억원 손배소 패소
제주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사업자 측이 강병삼 전 제주시장을 상대로 12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오등봉아트파크는 애초 강 전 시장과 담당 공무원 2명 등 총 3명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가 공무원 2명에 대해서는 소를 취하했다. 제주지법 민사2부는 16일 오등봉공원 사업자인 오등봉아트파크가 강 전 시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춘천 동북권 아파트 공급 잇따라…주거환경 변화 기대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 분양…노루목 저수지에도 아파트 추진 강원 춘천 동북권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추진되면서 이 일대 주거환경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춘천 동면 장학리 일원에 들어서는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노루묵 저수지에도 도시개발방식으로 아파트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돼 춘천 동북권 주거지 확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軍 다목적 무인차량 사업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최종 선정(종합)
한화에어로 vs 현대로템 경쟁 사업…방사청, 2028년 전력화 목표 군이 병력자원 감소에 대응해 도입을 추진해온 '다목적 무인차량' 사업자로 방산업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종 선정됐다. 방위사업청은 16일 방위사업기획관리분과위원회를 열고 다목적 무인차량 국내 구매사업 기종결정 안건을 심의한 결과, 이처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입찰절차는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적법하게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관련 법령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사정, 인구 변화 일자리 영향 머리 맞댄다…공론화특위 발족(종합)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이날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인구구조 변화와 일자리 공론화 특별위원회' 발족식과 제1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특위는 앞으로 6개월간 운영되며 필요시 3개월 연장할 수 있다. 경사노위는 특위가 미리 정해진 안을 두고 찬반을 묻는 방식이 아니라 실행 가능한 다양한 해법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는 식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에서 일자리 충돌·단절 문제에 대해 다수 시민 의견을 수렴한 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주요 주제를 추리는 방식도 도입하기로 했다. 시민 50명과 일대일 대화를 통한 '미니 공론화'도 진행한다. 특위 회의 운영은 최대한 공개하고, 활동 기간이 끝나면 국민 의견을 체계적으로 취합·정리한 기록서를 만들 예정이다.
씨티 "한은 8월 금리인상 가능성…올해 성장률 3.7%로 상향"
한국씨티은행은 한국은행이 오늘 8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연속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성첨단소재 "Hangzhou에 330억원 출자"
오성첨단소재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중국내 합작법인 투자를 통한 글로벌 사업영역 확장"이라고 밝혔다.
나인앤컴퍼니 "에이아이티에너지 대한민국 주식 41억원에 취득"
코스닥 상장사 나인앤컴퍼니는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업체 에이아이티에너지 대한민국의 주식 44만1천114주를 약 41억원에 취득한다고 16일 공시했다. 2%가 된다. 주식 취득 뒤 나인앤컴퍼니의 에이아이티에너지 대한민국 지분율은 29.
벼랑끝 회생 홈플러스···2000억원 확보했지만 정상화 ‘험로’
홈플러스는 오는 20일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응해 즉시항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급한 불을 껐지만, 대형마트 영업 정상화와 최종 인수·합병(M&A) 성사까지는 여전히 험로가 예상된다. 메리츠금융 3사(메리츠증권·메리츠캐피탈·메리츠화재)은 16일 연달아 이사회를 열고 홈플러스 DIP 지원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오는 20일 서울회생법원에 즉시항고를 제기해 회생절차 재개에 나설 계획이다. 법원이 항고를 받아들여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면 회생절차는 최종 기한인 9월 4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합의에 따라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2000억원 규모의 DIP 대출에 대해 연대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 메리츠금융도 이를 전제로 2000억원 규모의 DIP를 지원하고 향후 회생계획 인가 절차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성평등전담부서 15개 부처에 신설…고용평등공시 법근거 마련
내년부터는 현재 전국 12개 지역에서 시행중인 공공생리대 지원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성평등 정책 전담부서는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 단계에서부터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고 부처 내 성폭력을 근절하는 조직으로 2019년 5월 처음 만들어졌다. 성평등부는 중앙 성평등위원회가 성평등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실질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선권고 기능을 부여하는 내용의 양성평등기본법 개정도 추진한다. 여성 건강권과 노동시장 성별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정책도 강화된다. 현존하는 성별 임금 격차가 적정한지 평가할 수가 없는 셈인데, 성평등부는 공시 대상인 기업 3천여곳을 대상으로 성별 임금 격차 원인을 분석한 보고서를 대신 내놓을 예정이다. 성평등부는 2019년 4월 헌법불합치 결정이 내려진 모자보건법에 대한 대체입법이 이뤄지지 않아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미뤄지고 있던 임신중지 약물 도입을 위한 의견수렴과 협의도 이끌어갈 계획이다.
'국내 스마트카 관련 기업 패시브' 등 ETF 4종, 오는 21일 상장
한국거래소는 한국, BNK, IBK,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 4종목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새만금 매립 15년 앞당긴다…현대차 투자 감안 2050년→2035년
면적 30%가량 줄이고 민간 대신 공공 주도로 조기 매립 새만금개발청이 현대차그룹의 9조원 투자 계획을 반영해 새만금 매립의 목표 시기를 앞당겼다. 매립 면적을 30%가량 줄이고 방식도 민간 주도에서 공공 주도로 변경한다. 매립 예산도 2011년 기준 산정한 22조8천억원에서 22조4천억원으로 낮춰잡았다. 매립을 민간에 맡기기보다 공공이 주도해 새만금 내부 개발의 속도를 높이고 기업의 투자를 속도감 있게 유도하려는 조처다. 전략적 유보지는 차후 민간의 맞춤형 개발이 가능하도록 용도를 지정하지 않은 지역을 말한다.
카드 경쟁도 '취향 저격' 시대…나만을 위한 맞춤 카드 뜬다
과거에는 적립·할인 등 범용 혜택 경쟁이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고객의 소비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특화 상품이 새로운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다. 1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개인별 소비 패턴을 반영한 상품 라인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 1일 신용카드 업계 최초로 '알파벳카드'를 독자 브랜드로 선보이며 기존 범용 카드 중심 전략에서 영역을 확장했다. 알파벳카드는 뷰티·다이닝·여행·쇼핑·간편결제 등 소비 영역별 특화 혜택을 담았다. 현대카드는 특화 혜택을 여러 상품에 분산하기보다 하나의 브랜드에 담아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 선택 과정의 복잡성을 줄이고 개인화된 소비 경험을 제공하는 전략이다.
‘작심비판’ 서울시 “이재명 정부 4번의 부동산 대책, 모두 실패”
서울시가 이재명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대책에 따른 주택 가격 안정 효과는 미미한 반면 15억원 이하 서울 외곽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만 심화시켰다고 지적했다. 또 서울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함으로써 전세 매물 감소를 불러와 전월세 시장을 불안하게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참여정부부터 현재까지 역대 정권에서 집권 1년 새 매매와 전월세가 모두 급등하는 ‘트리플 강세’를 보인 것은 이재명 정부가 유일하다”고 주장했다. 16일 보고서를 보면 서울시는 이재명 정부에서 지난 1년간 내놓은 6번 부동산 대책 중 4번이 ‘수요 억제책’이었다고 밝혔다. 이들 대책 발표 직후 1~2개월은 매매가격 상승폭이 일시적으로 둔화했다가 다시 확대되는 양상을 반복하고 있다고 봤다. 서울시는 정부가 투기수요를 차단하고 시장 안정화를 유도하겠다며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전역을 투기 과열 지구로 지정했지만, 이후에도 매매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해 서울 전역에서 신 고점을 경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서울시는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과 관련해 보유세 강화 논의를 중단하고, 장기보유특별공제를 현행대로 유지할 것을 건의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1주씩 매매할 수 없고 20주씩만 사고팔 수 있게 돼 거래량이 현재보다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6일 오후 은행연합회관에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보완대책을 논의했다. 메리츠금융 3사(메리츠증권·메리츠캐피탈·메리츠화재)은 16일 연달아 이사회를 열고 홈플러스 DIP 지원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 지원은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의 보증을 조건으로 이뤄진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업무보고에서 "지난번 최초 업무보고를 할 때보다는 훨씬 나아 보인다"면서도 일부에서는 여전히 부족한 점이 눈에 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다만 강 수석대변인은 "특정인의 발언에 대해 별도 입장을 갖지는 않는다. 대응도 별도로 하지 않겠다"고 했다. 유 직무대행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의 장윤기 사건 관련 경찰 수사 은폐 의혹에 대한 '대국민 담화문' 발표 이후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청소년 과몰입 문제는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사회적 관심도가 매우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김 여사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6일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여성 A씨의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부처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같은 하반기 주요 과제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식약처, '식중독균 검출' 빠작복숭아무스케이크 회수
회수 대상은 소비 기한이 내년 7월 7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농특세 올해 18.5조원 전망…농어촌기본소득 재원 조달 관측
이에 따라 늘어난 세수가 정부의 핵심 농정 과제인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사업의 재원으로 추가 조달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농특세는 농어촌의 경쟁력 확보와 역량 강화를 위해 도입된 목적세다. 박순연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농특세수 규모에 대한 전망을 묻자 "18조 5천억원 수준"이라고 보고했다. 이는 정부가 지난해 애초 예측했던 올해 농특세수(8조 5천억원)의 두 배를 웃도는 수치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농특세수가) 작년 본예산 대비 두 배 늘어 재원은 여력이 생긴 것 같다"고 평가했다. 결과적으로 정부가 농어촌기본소득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확대를 위해 늘어난 농특세 세수를 추가 재원으로 투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이 대통령은 "지방 소멸을 막고, 인구를 분산하며, 새 일자리까지 만들어낸다면 농촌이 충분히 살 만한 곳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예탁금 3천만원으로 높인 ‘삼전닉스’ 레버리지···변동성 잦아들까
정부가 16일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의 주범으로 지목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투자자 기본 예탁금을 현행 1000만원에서 3000만원로 높이기로 했다. 최소 주문 단위도 현 1주에서 20주로 늘리도록 했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는 이날 구윤철 부총리 주재 시장상황점검회의(F4 회의) 결과 이 같은 내용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보완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8월 5일부터 투자자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에 필요한 기본 예탁금이 기존 주식포함 1000만원에서 현금 3000만원으로 상향된다. 지금까지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통상적인 레버리지 ETF와 마찬가지로 1만~2만원 수준으로 발행돼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기초자산보다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었다. 투자자 보호 강화 차원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를 위해 이수해야 하는 사전 교육은 다음달부터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늘어난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시장 규모 확대를 막겠다는 취지다.
현대차 대표이사 "파업 끝에 남는 건 생산 손실과 임금 피해뿐"
최영일 현대자동차 대표이사는 16일 "파업 끝에 남는 것은 '누적되는 생산 손실, 임금 피해, 외부 비난'뿐 일 것이다"고 밝혔다.
금리인상 첫날부터 멍들었다... 코스피·코스닥 동반 사이드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년6개월 만에 인상한 날 국내 증시가 급락했다.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쏟아지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서 모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했지만 1480원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3.81p(-6.37%) 내린 6820.6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37.59p(-4.53%) 하락한 791.84에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장 초반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됐다.
"예탁금 3배, 변동성 잡기엔 역부족… 반도체 쏠림 해결해야"
기본예탁금을 높여 거래량은 일부 줄일 수 있겠지만 현재 수준의 규제로는 레버리지 상품 규모 자체를 크게 축소하기 어렵고, 코스피 변동성의 근본 원인인 반도체 쏠림 현상도 그대로라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투자자 진입 문턱을 일부 높일 수는 있어도 시장 변동성을 낮추는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운용업계 역시 거래량 감소 효과는 일부 기대하면서도 시장 변동성을 낮추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봤다.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도 나온다. 그러면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개인의 장기투자보다는 기관과 외국인의 위험회피나 차익거래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업계에서는 레버리지 ETF 규제보다 반도체 쏠림 완화가 시장 안정의 핵심 과제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심으로 움직이는 현재 구조가 유지되는 한 레버리지 상품 규제만으로는 시장 변동성을 크게 낮추기 어렵다는 것이다. LP에 대한 괴리율 관리 강화가 오히려 시장 변동성을 증폭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이어졌다.
원안위, 월성3호기·한울4호기 재가동 허용(종합)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정기 검사에 들어갔던 월성 3호기, 한울 4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했다고 16일 밝혔다.
"보유세 강화, 양도세는 완화… 장특공제, 거주 중심 손질을"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을 앞두고 종합부동산세를 비롯한 부동산 보유세는 강화하는 대신 양도세는 완화하거나 조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부동산 세제 왜곡이 똘똘한 한 채 쏠림을 키웠다는 공감대 속에 세 부담 구조를 개편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현행 1세대 1주택 중심의 과도한 세제 혜택이 서울·강남 등 특정 선호 지역으로 자금이 쏠리는 똘똘한 한 채 현상을 만들었다는 판단이다. 강성훈 한양대 정책학과 교수는 "현 제도에서는 시가 30억원인 주택 한채보다 10억원 주택 3가구를 가진 경우 세부담이 더 커지는 모순이 발생한다"고 짚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주택 수가 아니라 공시가격 크기에 따라 종부세를 부과하는 것이 적합하다"며 "보유 공제를 거주 공제로 바꿔 실거주자에게 공제율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야 공정의 문제가 해결된다"고 짚었다.
톱티어 대장주만 골라담아 승부… 초압축 ETF에 돈 몰린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업종 전체를 폭넓게 담는 분산형 상품 대신 소수 대장주에 집중하는 '초압축 ETF'가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에 새로 상장된 초집중형 ETF만 24개로, 이 가운데 순자산 상위 5개 상품에 총 7조3255억원이 몰렸다. 기존 업종·테마 ETF가 통상 30~50개 이상의 종목을 담았다면 최근 상품은 핵심 대장주 2~10개에 투자 역량을 집중하는 방식이다. 올해 신규 상장된 초집중형 ETF 가운데 순자산이 가장 큰 상품은 'SOL AI반도체TOP2플러스'로 지난 13일 기준 5조7870억원을 기록했다. 상위 5개 가운데 4개가 상품명에 '톱2' 또는 '톱3'를 내걸었고, 5개 모두 반도체 테마에 집중됐다. 상품명에 톱2가 붙더라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만 편입하는 것은 아니다. 글로벌 증시의 대형주 쏠림도 이를 뒷받침한다.
K-OTC도 흔들…이달에만 시총 1조 증발
투자심리가 빠르게 위축되며 시가총액이 보름 만에 1조원 가까이 감소했다. 증시 조정이 비상장 기업 가치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향후 기업공개(IPO)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K-OTC 시장 시가총액은 지난 1일 20조3377억원에서 15일 19조4119억원으로 줄었다. 불과 보름 만에 9258억원이 감소했다. K-OTC 시가총액 1위인 LS전선은 이달 1일 4조3144억원에서 15일 3조5295억원으로 7849억원(18.2%) 감소했다. 케이조선도 같은 기간 시가총액이 1조6375억원에서 1조4460억원으로 1915억원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상장시장 변동성이 장외시장으로 그대로 전이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자금도 옥석 가리기에 들어갔다.
반도체 주가 떨어져도 채권혼합형 ETF는 선방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가 조정을 받으면서 국내 반도체 ETF의 성과도 투자 방식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하락장에서는 채권을 절반 편입한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 ETF'가 변동성을 낮추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냈고, 최근 반등 국면에서는 주식 비중이 높은 1Q K반도체TOP2+ ETF의 수익률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신한투증 비대면 자산관리 입소문…2년4개월만에 가입자 2만명 돌파
신한투자증권의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가 출시 2년 4개월여만에 가입자 2만명을 돌파했다. 16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최근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 '신한 프리미어 마이 PB 멤버스' 가입자가 2만명을 넘어섰다.
다음달 부산서 북극항로 시범운항... 해양수도권 위해 1천억 펀드 조성 [주요 부처 업무보고]
해양수산부가 오는 8~9월 부산에서 출발하는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한다. 해수부는 시범운항을 통해 운항 경험과 데이터를 확보한 뒤 한·유럽 하절기 컨테이너 정기 특송 서비스 개설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8월까지 시범운항 선박의 실시간 위치 확인이 가능한 위성시스템을 구축한다. 기존에는 위도 70도 이상 해역에서 위치 확인과 통신이 불가능했지만,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전 해역에서 위치 확인과 통신이 가능해진다. 연근해어업 관리체계도 전면 개편된다. 이를 위해 어획·유통 전 과정의 데이터 제출을 의무화하는 단일 데이터 관리체계도 올해 하반기에 구축한다.
"주택 공급 고삐 죈다"… 3기 신도시 1~2년 앞당겨 착공 [주요 부처 업무보고]
국토교통부가 3기 신도시 등 주요 지구 착공을 1~2년 앞당긴다. 서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신규 후보지는 이달 공개하며, 청년·중산층 장기 공공임대와 안심신탁사업도 새로 추진한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3기 신도시는 착공을 앞당기고 정비사업은 이주 지원을 통해 착공을 돕겠다"고 밝혔다. 먼저 택지 조성 절차를 줄여 주요 지구 착공을 1~2년 단축한다. 장기 방치된 상업용지 등 비주택용지는 주택으로 전환하고, 서울 내 도심복합사업 신규 후보지는 이달 발표한다. 불법하도급 근절에 대한 대통령의 질문에 김 장관은 "직접 현장에 가서 확인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행정안전부와 점검인력 확보를 논의 중"이라고 답했다.
새마을금고-새마을운동중앙회 맞손...사회공헌 3억 지원
최형재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앞줄 오른쪽 일곱 번째부터), 조봉업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김검수 새마을금고중앙회 사회금융본부장이 16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새마을운동중앙회 연수원에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16일 경기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회 연수원에서 양 기관은 협약식을 갖고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식에는 조봉업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와 최형재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총 3억원을 지원해 공동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
iM뱅크 고객 자문단·금감원 금융현장소통반 간담회..."고객 소통 확대"
지난 15일 대구 수성구 iM뱅크 본점에서 iM뱅크의 고객패널 'iM 참소리자문단'과 금융감독원 금융현장소통반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iM뱅크 제공 iM뱅크(아이엠뱅크)는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16일 iM뱅크는 iM뱅크의 고객패널 'iM 참소리자문단'과 금융감독원 금융현장소통반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호황'이 긴축 부담 낮춰… 내년초까지 기조 이어질듯 [기준금리 3년반만에 인상]
기준금리 인상 흐름이 해를 넘겨 이어질 것이란 판단에 힘이 실리고 있다. 중동전쟁의 상흔은 1년가량 이어지고, 가파른 경제성장세 역시 내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신 총재는 구체적인 긴축 기간을 언급하진 않았으나 이날 발언과 물가 상황을 감안하면 내년 상반기까지 그 여지를 열어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중심의 경제성장도 긴축 환경을 조성하는 데 양방향으로 기여하고 있다. 우선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경기가 냉각될 부담을 완화해주고 있다. 중동 사태에 따른 공급충격이 추가경정예산 등으로 상당 부분 완충됐고, 반도체 중심 수출이 호조세를 보인 영향이다. 하반기 이후에도 소득여건 개선, 3대 메가프로젝트 등을 비롯한 투자 확대 등으로 내수 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분석됐다. 한은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기존 전망치(2.6%)를 크게 넘어설 것으로 판단했다. 내년에는 반도체 경기 확장 영향이 여타 부문으로 확산될 것으로 추정한다. 신 총재는 "소득 개선이 현실화되면 수요 쪽 물가 상승 압력에 유의해야 한다"며 "금통위에서도 이를 간과해선 안 된다는 컨센서스를 어느 정도 이뤘다"고 전했다.
"GDP갭 플러스 전환 앞당겨질 수도...집값, 통화정책으로 잡는 것은 무리" [기준금리 3년반만에 인상]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국내총생산(GDP) 갭'의 플러스 전환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신 총재는 16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당초 GDP 갭이 내년 초 플러스로 전환할 것으로 판단했는데 최근 상황을 봐선 그 시점이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주택가격 상승세에 대해서는 "통화정책으로 잡는 것은 무리"라며 "거시건전성 정책을 사용하고, 통화정책이 보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 총재는 "통화당국 입장에선 실물경제나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보게 된다"며 "주식은 시스템 리스크로 연결되는 경로가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혁신기술 발굴"… 삼성 EPC 3사, 콘테크 공모전
단순 아이디어 공모를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개방형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콘테크는 건설(Construction)과 기술(Technology)을 합친 말이다.
제네시스, 뉴욕 마릴린 먼로 특별전 9월까지 연장
현대차그룹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 마릴린 먼로 특별전 '매니페스팅 마릴린(Manifesting Marilyn)'을 오는 9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전량 인수"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뱅크가 보유하고 있는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지분 전량을 인수, 로보틱스 사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그룹의 보스턴다이나믹스에 대한 지배력이 강화되는 만큼 향후 보스턴다이나믹스에 대한 의사결정을 비롯해 사업 실행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이로써 보스턴다이나믹스 로봇의 개발과 양산, 공장 투입 등의 절차도 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것과 함께 현대차그룹의 피지컬 인공지능(AI) 전략에 맞춘 로보틱스 상용화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선 현대차그룹이 보스턴다이나믹스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면서 로보틱스를 비롯한 그룹 피지컬 AI 전략이 한층 발전된 새로운 단계로 진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도체 호황, 계속될 수 없어…초과이익은 미래에 투자해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6일 제주도 서귀포시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9회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우리 경제의 3대 승부처'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대한상의 제공 "반도체 호황이 곧 사회 전체의 호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호황이 계속되는 비즈니스는 없다는 게 역사의 진리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6일 "현재 반도체 호황은 특수한 상황으로, 기업의 초과이익은 산업의 미래를 위한 투자에 활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삼성, 포용금융에 2000억 출연… "취약계층 4만명 금융혜택"
삼성이 금융취약계층과 영세 자영업자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삼성미소금융재단에 총 2000억원을 출연하며 포용금융 확대에 나선다. 이번 출연금은 삼성전자가 1500억원을 부담하고 삼성미소금융재단을 운영하는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 등 금융 관계사가 공동으로 500억원을 출연한다. 포용금융은 금융취약계층과 서민에게 저금리 금융 지원과 채무조정 등을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제도다. 출연금은 금융취약계층과 영세 자영업자의 사업 운영자금과 창업자금, 긴급 생계자금 지원에 활용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출연이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 계층과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I는 생존전략" 전담부서 만들고 인재영입 나선 중기들
중견·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전문부서를 신설한 뒤 운영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를 통해 AI 시대 들어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디티앤씨알오는 비임상·임상시험 분야 AI 활용과 업무 자동화를 추진하기 위해 'AI 기획실' 운영에 최근 착수했다. 디티앤씨알오 AI 기획실은 미국 코넬대 컴퓨터사이언스 학사·석사 출신 박성호 이사가 AI 기반 시험 업무 자동화 및 데이터 활용 전략 수립을 총괄하고 있다. 디티앤씨알오는 AI 기획실을 중심으로 시험 현장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AI 시스템을 개발하는 한편, 비임상 시험을 중심으로 AI 기반 업무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022년부터 소프트웨어 연구본부 내에서 AI 기술 개발을 추진해 온 한미반도체는 이를 지난해 말 Ai 연구본부로 변경했다.
코웨이,아이콘 얼음정수기 5종 세분화
코웨이가 '아이콘 얼음정수기' 풀라인업을 갖추고 여름철 늘어나는 얼음정수기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우선 가로 길이가 20㎝에 불과한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는 1~2인 가구를 비롯해 원룸, 오피스텔 등 좁은 주방에 최적화했다. 또한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는 2~3인 가구를 겨냥했다. 대가족과 사무실에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맥스'가 적합하다. 아울러 '아이콘 얼음정수기 오리지널'은 냉수 사용량이 많고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웰크론, 인니에 장갑차 방호키트 공급
웰크론은 인도네시아 국영 방산기업인 핀다드와 차륜형 장갑차용 지뢰방호키트 공급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의 국방력 강화 정책에 맞춰 군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해외 첨단 방산기술과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웰크론 방산본부는 2018년부터 방위사업청에 개인 방호용 방탄판을 공급하며 방산사업 기반을 다져왔다.
신세계까사 패션 브랜드 '자아'…싱가포르 메트로 백화점 입점
자아는 레이어드 스타일을 중심으로 다양한 일상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다. 메트로 백화점은 자아의 첫 해외 매장이다.
중진공, 유럽 수출 중기 '탄소 규제 대응' 교육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 CBAM 대응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진공은 다음달 6일까지 '중소기업 CBAM 대응 인프라 구축' 사업 2차 모집도 진행한다.
충북도·청주시, GC녹십자와 5천300억원 규모 투자협약(종합)
미국 피하주사형 면역글로불린 시장 진출 위한 인프라 구축 (청주·서울=) 전창해 신선미 = GC녹십자가 미국 피하주사형 면역글로불린(SCIG)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한다. GC녹십자는 2033년까지 청주 오창공장 내에 신규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SCIG 생산 설비 구축에 투입되는 비용은 투자금 중 1천400억원이다. GC녹십자는 이번 설비 투자로 설비투자로 SCIG 전용 라인을 구축해, 상용화 로드맵에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허영 의원·육동한 춘천시장, 국토부 장관 만나 미래사업 건의
허 의원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GTX-B 춘천 연장과 춘원선(철원∼춘천∼원주) 건설을 반영하고,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국도대체우회도로 5호선(춘천 서면∼신북)사업을 포함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국도 5호선(춘천 동내∼홍천 북방), 국지도 70호선(춘천 서면 금산∼신매)사업과 동서고속철도 양구 용하리∼야촌리 교량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도 함께 건의했다. 허 의원은 GTX-B 춘천 연장이 수도권과 강원권을 1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핵심 사업인 만큼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해상풍력 인프라 항만에 구축…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지원
해상 풍력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부두가 목포항을 비롯한 일부 국내 항만에 건립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 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정 계획에는 해상 풍력산업 육성을 위해 목포항, 군산항, 인천항, 울산항, 태안항에 부두 8선석의 지원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목포항 일부 부두는 해상 풍력 재 전용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 서남권 해상 풍력산업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도권·부산 도심에 '든든전세 300가구' 공급
HUG는 오는 24일부터 총 300가구 규모의 제11차 든든전세주택 수시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고는 기존 정기 모집과 별도로 처음 도입되는 수시 모집이다. 입주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서울 이동 편한 춘천 역세권에 262가구 공급
IPARK현대산업개발이 강원도 춘천시 동면 장학리 883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조감도)'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16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개 동, 총 262가구로 구성된다.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는 춘천로와 춘천순환로를 통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며, 춘천IC 이용도 편리해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어차피 안 된다" 청년들 청약통장 이탈 가속
올해 상반기에만 35만명이 청약통장을 해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2583만403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말(2618만4107명)과 비교하면 올해 상반기에만 35만73명이 감소했다. 지난해 상반기 가입자 수는 2024년 12월 말 2648만5223명에서 2025년 6월 말 2637만6368명으로 10만8855명 감소하는데 그쳤지만, 올해 상반기 감소 폭은 약 3.2배 확대됐다. 서울의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지난해 12월 말 636만8800명이었으나 6월 말 628만1887명으로 8만6913명이 줄었다.
주담대 6억 받으면 부담금이 1200만원?
금융위원회 부동산 공개 토론회에서 한국금융연구원이 제시한 '거시건전성 관리부담금'이 논란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거시건전성 관리부담금'이 새로운 부동산 금융 규제카드로 활용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대출 6억원에 2.0%인 1200만원의 부담금이 매겨진다. 금융위 부동산 토론회에서는 거시건전성 부담금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새로운 규제 카드에 대한 여론을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보는 시각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부담금 만큼 대출 금액이 줄거나 금리가 오를 것이 뻔하다"며 "결국 소비자가 모든 것을 부담하게 된다"고 말했다.
용인 반도체국가산단 속도전…LH, 1조원대 공사 우선 발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1공구를 우선 발주하고, 패스트트랙을 적용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낸다. LH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1공구 우선 발주를 위한 입찰을 16일 공고했다.
3년반만에 긴축 전환… 금리인상 기조 지속 [기준금리 3년반만에 인상]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금통위는 이날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인상했다. 뉴스1 우리나라도 '긴축의 터널'에 들어섰다. 기준금리가 1년2개월 이어져온 동결 흐름을 멈추고 인상됐다. 중동 사태가 일단락되긴 했으나 물가에 대한 파급효과가 여전하고, 수도권 집값과 환율 등을 함께 고려한 결정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75%로 결정했다. 지난해 5월 2.50%로 내린 이후 올해 5월까지 8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1년2개월 만에 방향을 바꿨다. 이번 금통위 긴축은 이미 예고됐다. 표면적으로는 중동 사태가 마무리되면서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가 배럴당 70달러대로 내려왔지만 물가 상방 압력은 여전하다. 부동산 가격이나 원·달러 환율 오름세를 진정시켜야 하는 이유도 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예탁금 3천만원으로 강화… 신규상장 금지
다음 달부터 개인투자자가 국내외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상품(ETF·ETN)을 새로 사거나 추가 매수하려면 기본예탁금 3000만원을 유지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신규 상품 상장과 광고를 즉시 중단하고 괴리율 관리와 투자자 교육도 강화하기로 했다. 하지만 다음 달 5일경부터 국내외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기본예탁금은 3000만원으로 오른다. 신규 투자자뿐 아니라 기존 투자자의 추가 매수에도 적용된다. 추가 매수 시 현금 3000만원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강화된 기준은 국내 상장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뿐 아니라 홍콩에 상장된 국내 주식 추종 상품과 미국 상장 테슬라 레버리지 상품 등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신규 상품 공급과 판촉도 제한된다. 괴리율 관리도 강화된다.
삼성화재, 강북삼성병원과 '라이프케어 센터' 설립
삼성화재 이문화 사장(왼쪽)과 강북삼성병원 신현철 원장이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라이프케어 이노베이션 센터' 공동 설립을 포함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는 강북삼성병원과 '라이프케어 이노베이션 센터'를 공동 설립하고, 만성질환 예방·관리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KB금융 1000억 규모 'AX디지털자산 펀드' 설립
KB금융그룹은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SI) 펀드 '케이비 AX디지털자산 펀드'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KB금융은 미래 디지털 금융 주도권 확보를 위한 그룹 차원의 전략적 투자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펀드를 조성했다.
농협銀 '글로벌 농업지원 소셜본드' 6억달러 발행
16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글로벌채권은 3.5년 만기 3억달러와 5년 만기 3억달러 듀얼 트랜치 구조로 발행됐다. 최초 제시금리 대비 가산금리를 3.5년물은 30bp, 5년물은 33bp를 줄여 농협은행 출범 이후 역대 최저 가산금리를 기록했다.
증권 수익 없어 서럽네… 지역 금융지주 상반기 순익 제자리
증시 활황에 따른 비이자이익 확대로 올해 상반기 4대 금융지주가 역대 최대 실적을 예고하고 았다. 하지만 지역 기반 금융지주의 실적은 제자리에 머무를 전망이다. 은행부문 이자이익의 성장 여력이 크지 않은 가운데 상대적으로 취약한 비은행 포트폴리오가 실적 정체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하반기에는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은행부문의 자산 성장도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기반 금융지주는 올해 1·4분기 비교적 선방했지만 2·4분기 들어 실적 흐름이 꺾이면서 상반기 순이익이 제자리걸음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4대 금융지주와 지역 기반 금융지주의 실적 격차는 비은행 포트폴리오에서 기인한다. 반면, 지역 기반 금융지주는 증시 활황의 수혜가 그룹 전체 실적을 끌어올리기에는 한계가 있다.
투자원칙 지키기, 변동장 이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 [PB의 머니 레시피]
"지금이라도 모두 환매해야 할까요?" 최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투자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은퇴 후 여유자금을 올해 상반기 국내주식형 상품에 투자한 60대 A씨도 조정장에서 손실을 보면서 환매를 고민했다. 이달 말부터 이어질 미국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발표와 인공지능(AI) 투자계획이 향후 투자심리를 좌우할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판단 시점을 늦추는 것이 낫다는 설명이다. 최근 국내 증시는 상반기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조정을 받고 있다. 시장 변동성이 커질수록 중요한 것은 시장을 예측하는 능력이 아니라 투자 원칙을 지키는 자세라는 것이 PB들의 공통된 조언이다.
생활방식에 꼭 맞게… 카드사 취향저격 승부
과거에는 적립·할인 등 범용 혜택 경쟁이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고객의 소비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특화 상품이 새로운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다. 1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개인별 소비 패턴을 반영한 상품 라인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알파벳카드는 뷰티·다이닝·여행·쇼핑·간편결제 등 소비 영역별 특화 혜택을 담았다. 현대카드는 특화 혜택을 여러 상품에 분산하기보다 하나의 브랜드에 담아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 선택 과정의 복잡성을 줄이고 개인화된 소비 경험을 제공하는 전략이다.
"7월 코스피,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발동 안된 날 3일뿐"…한탄 쏟아진 '음의 달력'
한 누리꾼이 7월 중 매수·매도 사이드카와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된 날을 표시했다. /사진=에펨코리아 7월 코스피에서 사이드카나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날이 발동되지 않은 날보다 많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 올해 유가증권시장의 사이드카 발동 횟수는 37회로 역대 연간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실제 7월 들어 이날까지 12거래일 가운데 두 장치 중 하나라도 발동된 날은 9일로, 발동 없이 지나간 거래일은 사흘에 불과했다.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현물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줄이기 위해 프로그램 매매 호가의 효력을 5분간 멈추는 '부분 정지' 장치다. 하루 한 차례만 발동할 수 있고, 장 마감 40분 전인 오후 2시50분 이후에는 발동되지 않는다.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3월과 6월, 7월에 걸쳐 서킷브레이커가 7차례 발동돼 역대 전체 발동 횟수(13회)의 절반을 넘어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 사이드카 발동 횟수는 이날 오전까지 총 37회로 집계됐다. 발동 주기는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 최근 두 달간은 약 2거래일에 한 번꼴로 사이드카가 걸린 셈이다. 매수 사이드카 18회, 매도 사이드카 19회로 양방향 발동 횟수가 비슷했다.
대한노인회, 제헌절 맞아 유엔군 희생 조명
대한노인회과 부영그룹 등 단체들은 17일 제헌절을 앞두고 "1948년 5월 10일 총선거를 가능하게 한 유엔의 역할을 함께 기억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고려아연, 간호協과 의료망 강화 맞손
고려아연 제공 고려아연이 대한간호협회와 손잡고 재택간호서비스 확대와 간호사 정서 소진 예방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이기홍 한돈협회장 "방역 정책 현장 중심으로 달라져야"
이기홍 대한한돈협회장 겸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16일 "현장 중심으로 방역 정책이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고 밝혔다.
무더위 속 수박 한입… 현장에서 전한 '시원한 응원'
HJ중공업이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박 300통을 제공하고, 우수 협력사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수박간담회 현장 모습. HJ중공업 제공 HJ중공업이 초복을 맞아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박 300통을 제공하고, 우수 협력사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수박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여름에는 협력사 사무실에 냉방기와 제빙기를 설치하고 쿨링 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BNK캐피탈, 해외 공동대출로 자금조달 다변화
BNK캐피탈이 미화 1억1100만달러 규모의 해외 공동대출(신디케이트론) 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자금조달 기반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출은 3년과 4년 만기 구조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국내 시장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자금조달 창구를 확보하는 기반도 마련했다.
2026 고리원자력본부 장학생 모집…27~31일 대학생·고등학생 등 신청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선발 대상은 대학생의 경우 본인 또는 부모가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일광읍에 일정 기간 이상 거주하면서 소정의 학점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식약처, '카드뮴 기준 초과' 겨우살이 회수
회수 대상 제품은 경기도 포천 소재 업체 '나음'이 중국에서 수입해 판매했다.
'병역·취업·주거·육아' 청년민원 41만건 분석…정책수요 파악한다[권익위 업무보고]
정부가 지난 1년 간 청년들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한 민원 41만여건을 분석해 청년층의 정책·제도 수요 파악에 나선다. 필요 시 관계부처와 청년 민원을 기반으로 한 제도개선까지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국민신문고 청년 민원 기반 제도개선, 청년 정책 참여 및 반영 활성화 방안 등을 보고했다. 청년층이 국민신문고에 제기한 민원 수는 지난 1년 간 41만건에 달한다. 권익위의 정책 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에 청년 대상 '청년 정책 패널'을 신설하기로 했다.
성평등전담부서 15개 부처에 신설…고용평등공시 법근거 마련(종합)
내년부터는 현재 전국 12개 지역에서 시행 중인 공공생리대 지원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성평등가족부는 15일 오후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의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성평등 정책 전담부서는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 단계에서부터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고 부처 내 성폭력을 근절하는 조직으로 2019년 5월 처음 만들어졌다. 성평등부는 중앙 성평등위원회가 성평등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실질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선 권고 기능을 부여하는 내용의 양성평등기본법 개정도 추진한다. 여성 건강권과 노동시장 성별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정책도 강화된다. 다만 고용평등공시가 직무평가와 연계되지는 않는다. 현존하는 성별 임금 격차가 적정한지 평가할 수가 없는 셈인데, 성평등부는 공시 대상인 기업 3천여곳을 대상으로 성별 임금 격차 원인을 분석한 보고서를 대신 내놓을 예정이다. 성평등부는 2019년 4월 헌법불합치 결정이 내려진 모자보건법에 대한 대체입법이 이뤄지지 않아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미뤄지고 있던 임신중지 약물 도입을 위한 의견수렴과 협의도 이끌어갈 계획이다.
'삼전닉스' 레버리지 예탁금 현금 3천만원으로…20주씩만 매매(종합2보)
국내 주식을 기초로 하는 상품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상장된 경우에도 해당한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1주씩 매매할 수 없고 20주씩만 사고팔 수 있게 돼 거래량이 현재보다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6일 오후 은행연합회관에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보완대책을 논의했다. 보완 방안에 따르면 우선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투자할 때 갖춰야 할 요건인 기본예탁금이 기존 1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늘어난다. 하지만 앞으로는 3천만원이 모두 현금으로 있어야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투자할 수 있다. 기본예탁금 상향과 대용증권 미인정은 국내상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뿐 아니라 홍콩 자산운용사의 SK하이닉스[000660] 레버리지 상품 등 해외 상장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해외주식을 기초로 하는 국내 상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아직 미출시 상태로 향후 나올 경우 적용된다. 다만 기초자산이 분산투자되는 지수 추종 레버리지 상품은 적용에서 제외됐다. 현재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통상적인 레버리지 상품의 발행가격인 1만∼2만원과 유사하게 발행·유통돼,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기초자산보다 낮은 가격으로 투자가 가능했다. 이밖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투자를 위해 이수해야 하는 교육 시간도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늘어나고, 시장이 안정되기 전까지 새로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신규 상장을 잠정 중단한다. 참석자들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동향과 시장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추가 방안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금융위 "단일종목 레버리지 외화유출 방지효과 분명 있어"
미국·일본 반도체주 역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된 점을 언급하며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 '주범'이라는 논란에도 적극 해명했다. 변제호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보완방안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증시 변동성을 키웠다는 주장에 동의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설명했다. 변제호 국장은 "이 상품으로 (해외로) 나갔던 투자수요가 들어온 것이 있고, 추가로 나가려던 것이 막힌 효과도 분명히 있다"라고 말했다. 반면 부작용은 너무 커진 부분에 정부 입장에서도 사실 고민이 많은 상태"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최근 국내증시 변동성 확대에 주범이라는 세간의 논란에도 해명했다. 그러면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출시 전날인 지난 5월 26일부터 이달 10일까지의 주요 메모리 반도체 종목의 일간수익률 변동성을 연율화한 변동성 지표를 소개했다.
[영상] EWC 출전한 젠지·한화생명·T1…첫날 소감은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 e스포츠 월드컵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토너먼트가 15일 시작했습니다.
신현송, 8월에 금리 연달아 인상하나···‘언제 얼마나 더 올릴까’ 시장 촉각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기준금리 추가 인상 의지를 강하게 밝히면서 시장의 관심은 언제, 얼마나 더 올릴지 관심이 쏠린다. 다음달 발표되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치와 7월 물가, 한은의 수정 경제전망이 향후 인상 속도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준금리 인상 자체는 예고됐다. 관건은 추가금리 인상 시사 여부였다. 한은 금통위와 신 총재는 이날 추가금리 인상을 명확히 했다. 신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마친 후 간담회에서 “물가 상승률이 상당 기간 높게 유지될 것 같다. 신 총재는 추가 금리 인상을 가를 지표로 오는 8월에 나올 7월 소비자물가와 2분기 국민소득 통계를 꼽았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어느 수준까지 끌어올릴지도 추가 인상 횟수를 가늠할 지표다. 신 총재가 이날 2021년 미국 등 주요국의 실수를 거론한 점도 빠른 추가 기준금리 인상에 무게를 싣는다. 기준금리 상단을 두고는 의견이 엇갈린다.
씨티은행 "8월에도 금리 인상 가능성...최종금리 3.50% 전망"
한국씨티은행은 한국은행이 8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7월에 이어 연속으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8월, 11월과 내년 2월로 예상했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p 인상했다.
우버, 배민 모회사 22조에 인수한다···“한국시장에 지속 투자”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우버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모회사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 인수에 나선다. 우버는 16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딜리버리히어로와 기업결합계약을 체결하고, 주당 41.5유로(약 7만원)에 공개 매수하겠다고 밝혔다. 딜리버리히어로 지분 100%로 계산하면 약 148억달러(약 22조원) 규모다. 우버는 지난 5월 DH 이사회에 주당 33유로(기업가치 100억유로)의 인수안을 내고 협상을 벌여왔다. 우버는 그간 DH 지분을 꾸준히 늘려와 현재 의결권 지분 24.99%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거래로 DH는 분할될 예정이다.
군산해경, 금어기 중 꽃게 825㎏ 불법 포획한 일당 적발
해경은 해당 선박들을 불법조업 등 범죄 의심 선박으로 판단해 육군 11해안감시기동대대에 추적 협조를 요청했다.
김윤덕 국토장관 "전월세 문제 핵심은 공급 부족…비아파트 등 공급 확대"
16일 KBS 뉴스7에 출연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월세 시장 안정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KBS 뉴스7 방송 화면 캡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월세 문제의 핵심은 결국 공급 부족"이라며 비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 등 다양한 주택 유형의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6일 KBS 뉴스7에 출연한 김 장관은 이날 진행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제시한 주택 공급·지역균형발전 등 핵심 과제를 설명했다. 이어 주택 공급을 서두르는 한편 비아파트·도시형생활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급을 더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고 했다. 김 장관은 서울 아파트값이 계속 오르는 원인을 묻는 질문에 자산시장 동조화와 유동성 확대, 주택 공급 부진 등을 거론했다.
KB, 1000억원 규모 ‘AX 디지털자산 펀드’ 설립
KB금융그룹은 1000억원 규모 전략적 투자 펀드인 ‘케이비 AX디지털자산 펀드’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AI 학습데이터’ 분쟁 불붙었다…제미나이·메타, 저작권 침해 피소
인공지능(AI) 모델 성능 개선에 활용되는 ‘학습 데이터’를 둘러싼 분쟁이 급증하고 있다. 아셰트·엘스비어 등 미국 주요 출판사들은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가 자사 저작물을 무단으로 학습한 행위에 대해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특히 구글 북스·스칼라 등 제한적 용도로 제공된 서적까지 AI 학습에 활용됐다는 것이 이들 주장이다. 미국 창작자단체 카피라이트 얼라이언스에 따르면 AI 저작권 관련 소송 건수는 2024년 말까지 30건 수준에서 지난해에만 약 40건 늘었다. AI 학습에 활용했다는 사실 자체는 위법이 아니더라도, 원본 서적이나 기사의 이용률이 떨어지면 저작권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논리다.
삼성, 2000억원 출연해 ‘포용금융’ 확대
삼성이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확대 차원에서 200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삼성은 16일 삼성미소금융재단에 총 2000억원을 출연해 금융 취약계층과 영세 자영업자의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미소금융재단은 출연금을 무담보·무보증으로 사업운영자금과 창업자금, 긴급생계자금 명목으로 취약계층과 영세 자영업자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대출금리는 연 4.5% 이하로 운영된다.
지방 정착한 청년 부부, 내집·출산 비율 수도권보다 높았다
1980년대 이후 출생한 청년 여성층에서도 혼인 후 남편 거주지에 따라 회사를 그만두는 ‘경력단절’ 흐름이 두드러졌다. 반면 결혼 후 수도권으로 이주해 정착한 부부가 아이를 낳은 비율은 66.8%에 그쳤다. 비수도권 정착 부부가 아이를 낳은 비율이 3.7%포인트 더 높았다.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사 간 경우 결혼 후 3년 내 주택 소유 비중은 24.3%로, 비수도권에서 수도권 이주·정착(23.6%)보다 0.7%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이 같은 여건에도 청년층은 결혼 후 수도권으로 몰렸다. 혼인 후 청년들의 수도권 거주 비중은 56.6%로, 혼인 전 대비 0.7%포인트 늘었다. 또한 1980년대 이후 출생한 청년층 여성들도 혼인 후 남편의 거주지로 이동하면서 직장을 그만두는 ‘경력단절’ 흐름이 두드러졌다. 상시근로 여성 비중은 혼인 전 79.9%에서 혼인 후 65.6%로 14.3%포인트 급감했다.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한 기혼 남성의 경우 상시근로자 비중이 결혼 전보다 3.4%포인트 증가했다.
"같은 회사인데 보상은 100배"…삼성 DX 직원 6000명 집결
뉴스1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직원들이 성과급 격차 문제를 제기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의 핵심 쟁점은 2026년 임금교섭 결과에 따른 DX와 DS 부문 간 성과급 격차였다. 참석자들은 "같은 회사, 같은 권리"를 반복해서 외치며 공정한 보상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손종현 동행노조 감사는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선 이유는 무시당한 DX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되찾기 위해서"라며 "삼성이 하나라면 우리 역시 하나"라고 말했다. 이호석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수원지부장도 연대 발언을 통해 "이번 임금협상은 DX 구성원이 철저히 배제된 협상"이라며 "같은 삼성전자 직원이라면 보상과 존중 역시 공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백순안 동행노조 정책기획국장은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특별한 혜택이 아니라 공정한 교섭과 정당한 보상"이라며 "내년 임금교섭부터는 제대로 준비해 잘못된 구조를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GS칼텍스, 여수공장 대규모 정비 완료
정유·화학 주요 생산 설비, AI·로봇 기술 적용 제조 혁신 효율성 향상 GS칼텍스는 지난 5월부터 전남 여수공장 9개 공정에 진행해온 상반기 대정비작업(TA)을 끝냈다고 16일 밝혔다. TA는 정유·석유화학 공장 가동을 멈추고 주요 생산설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대규모 정기 보수작업이다. 여수공장 TA엔 예산 2000억원과 하루 평균 3000명가량 인력이 투입됐다.
기아·카카오모빌리티 ‘동맹’…자율주행 PBV 개발 착수
기아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자율주행 전용 ‘목적기반차량(PBV)’ 개발에 착수한다. 기아의 PBV 개발 역량과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을 합쳐 PBV 자율주행 생태계를 넓힌다는 목표다. 양 사는 자율주행 전용 PBV를 개발·공급하는 것과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 기술을 개발·실증하는 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 핵심 협력 분야는 자율주행 전용 PBV 개발이다.
오리온 고래밥, 세계문화유산 ‘울산 반구천 암각화’ 품었다
16일 서울 시내 롯데마트에 반구천 암각화 소재의 한정판 ‘고래밥’이 진열돼 있다. 1984년 출시된 오리온 대표 과자인 고래밥이 울산 반구천 암각화를 담은 기념 상품을 내놓는다. 롯데마트·슈퍼는 울산의 대표 상징인 고래에 주목했다.
주춤했던 마포까지…서울 아파트값 2주째 0.3% 올랐다
서울 아파트 가격 주간 상승률이 2주 연속 0.3%를 기록했다. 그간 상승률이 낮았던 마포구 등의 상승폭도 확대되면서다. 반도체 호황 영향권인 경기 남부 지역도 강세가 이어졌다. 올해 1~5월 서울 주택 거래에선 아파트 매매는 소폭 줄고, 다세대·연립 매매가 크게 증가했다. 한국부동산원이 16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7월 둘째주(13일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0.3% 상승했다. 상승폭은 직전 주와 동일했다. 부동산원은 “일부에서 매도·매수 관망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선호도 높고 수요가 지속되는 역세권·대단지 및 재건축 추진 단지 중심으로 상승 계약이 체결되며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마포구는 0.37% 올라 전주(0.19%)보다 큰 폭으로 뛰었다. 아파트 전세 가격은 전국 기준 직전 주 대비 0.11% 올랐다.
우버, 배달의민족 품는다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우버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모회사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 인수에 나선다. 우버는 16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DH와 기업결합계약을 체결하고, 주당 41.5유로(약 7만원)에 공개 매수하겠다고 밝혔다. DH 지분 100%로 계산하면 약 148억달러(약 22조원) 규모다. 우버는 지난 5월 DH 이사회에 주당 33유로(기업가치 100억유로)의 인수안을 내고 협상을 벌여왔다. 우버는 그간 DH 지분을 꾸준히 늘려와 현재 의결권 지분 24.99%를 확보하고 있다. 우버는 이번 거래가 내년 하반기쯤 마무리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회생 불씨에도 갈 길 먼 홈플러스
메리츠금융이 홈플러스의 회생을 위해 긴급운영자금(DIP) 대출 약 2000억원을 전액 지원하기로 하면서 파산 위기에 처했던 홈플러스가 일단 회생의 불씨를 살리게 됐다. 홈플러스는 오는 20일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응해 즉시항고할 계획이다. 급한 불은 껐지만, 대형마트 영업 정상화와 최종 인수·합병(M&A) 성사까지는 여전히 험로가 예상된다. 메리츠금융 3사(메리츠증권·메리츠캐피탈·메리츠화재)는 16일 연달아 이사회를 열고 홈플러스 DIP 지원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오는 20일 서울회생법원에 즉시항고를 제기해 회생절차 재개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홈플러스는 지난 13일부터 본사와 전국 67개 대형마트 점포가 문을 닫고 영업을 임시 중단했다.
메가프로젝트에 SMR 개발 가속…원안위 “2030년까지 안전 규제 구축”
3대 메가프로젝트 계획 발표를 계기로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시계가 빨라지자 원자력안전위원회가 2030년까지 안전 규제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기술과 법령에 기반해 철저하게 안전성을 심사하고 투명하게 국민에게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원안위는 이에 신속한 SMR 안전체계 수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인숙 원안위 소형모듈원자로안전과장은 “2030년까지 다양한 SMR 모형을 포괄하는 유연하면서도 혁신적으로 안전성을 확인하는 인허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메가프로젝트 전력 공급 ‘돛’ 달았다
전남광주 신안군 해상에 조성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단지’ 착공식이 16일 열렸다.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필요한 전력 확보가 시급하고,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등에 저항이 큰 상황이어서 해상풍력 에너지 개발은 메가프로젝트 성공의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날 신안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신안우이 해상풍력 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 정부는 신안군 우이도 해상에 390㎿(메가와트)급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3조4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이는 약 30만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특히 정부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단지가 3대 메가프로젝트 전력 보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와 산업계는 해상풍력 시장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풍력산업협회에 따르면 향후 20년간 국내 해상풍력 시장 투자 규모는 306조원으로 추산된다.
'삼전닉스' 레버리지 예탁금 현금 3천만원으로…20주씩만 매매(종합3보)
국내 주식을 기초로 하는 상품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상장된 경우에도 해당한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1주씩 매매할 수 없고 20주씩만 사고팔 수 있게 돼 거래량이 현재보다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6일 오후 은행연합회관에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보완대책을 논의했다. 보완 방안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투자할 때 갖춰야 할 요건인 기본예탁금이 기존 1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늘어난다. 오는 8월 5일께 시행 예정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3천만원이 모두 현금으로 있어야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투자할 수 있다. 현재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자 중에 강화될 기본예탁금 요건 3천만원 이상을 가진 경우가 전체의 약 10%인 것으로 추산된다. 기본예탁금 상향과 대용증권 미인정은 국내상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뿐 아니라 홍콩 자산운용사의 SK하이닉스[000660] 레버리지 상품 등 해외 상장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해외주식을 기초로 하는 국내 상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아직 미출시 상태로 향후 나올 경우 적용된다. 현재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통상적인 레버리지 상품의 발행가격인 1만∼2만원과 유사하게 발행·유통돼,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기초자산보다 낮은 가격으로 투자가 가능했다. 이밖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투자를 위해 이수해야 하는 교육 시간도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늘어나고, 시장이 안정되기 전까지 새로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신규 상장을 잠정 중단한다. 참석자들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동향과 시장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추가 방안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추가 매수 때마다 현금 3000만원"…금융위, 레버리지 수요 억제 [일문일답]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상품(ETF·ETN) 보완책의 1차 목표로 상품 규모 및 거래 수요 축소를 제시했다. 금융위는 오는 8월 5일경부터 국내외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기본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높인다. 상품을 매수하는 시점에 현금 3000만원을 충족하면 된다. 예를 들어 현금 3000만원을 넣고 2000만원어치를 매수하면 계좌에는 상품 2000만원과 현금 1000만원이 남는다. 매수 주문을 내는 시점마다 현금 잔액이 30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기존 투자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우선 상품 규모가 현재보다 줄어들어야 한다. 상품 규모와 거래대금,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현금 3000만원 요건을 적용하면 현재 약 12조원인 상품 시가총액이 출시 당시와 비슷한 4조~5조원 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내부 추산이 있었다. 현재 상품 가격을 고려해 20좌가 투자 결정을 좀 더 신중하게 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그대로 보유할 수 있다. 국내에 상품이 없고 홍콩에만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이 있더라도 리밸런싱을 위해 국내 기초주식을 사고팔아야 한다. 국내 상품뿐 아니라 해외 상품도 국내 주식시장에 유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국내 상품만 규제를 강화하면 해외 상품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풍선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국내 주식 또는 해외주식을 기초로 하는 국내외 상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같은 기준을 적용한다. 이번 강화 대상은 하나의 종목만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다. 국내 상품만 1.5배로 낮추면 수요가 해외로 이동할 수 있다. 현재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상품 규모와 수요가 지나치게 커진 것이 문제다.
외부인 통행 막는 아파트에 ‘이행강제금’
이는 최근 울타리나 출입문을 설치하는 등 공공보행통로를 폐쇄적으로 바꿔 인근 주민과 갈등을 빚는 사례가 부쩍 늘었다는 판단에서다. 이는 지구단위계획수립지침에 따른 것으로, 3000~5000가구가 넘는 대단지가 늘면서 단지 밖으로 통행하게 되면 크게 불편해지기 때문이다. 지자체가 용적률 상향 등의 대가로 개방을 약속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 서울 강동구 고덕아르테온,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 강남구 디에이치아너힐즈 등 대단지에선 공공보행통로 등의 외부인 통행을 일부 제한하거나 이를 검토하는 일이 잇따랐다. 국토부는 법을 개정해 이 문제를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한화생명 제우스 "플레이오프서 BLG와 또 겨뤄보고 싶어"
제우스는 16일(현지시간)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린 EWC 2026 D조 그룹 스테이지 경기 종료 후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제우스는 결승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바 있다. 제우스는 "BLG와 결승전에서 펼친 시리즈 자체가 정말 재미있었다. BLG가 준비를 정말 잘해오는 것 같아서, (이번 대회에서 만나면) 어떤 그림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현재 경기력에 대해서는 "100점 만점에 80점"이라고 평가했다. 제우스는 "지금도 잘하고 있긴 하지만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과 기대가 있다"라고 말했다. 제우스는 "응원을 와주신 덕분에 저희가 우승할 수 있었다고 보고, EWC를 마치면 저희도 대전에 가서 꼭 응원하겠다. 기회가 된다면 가서 만나뵙겠다"라고 말했다.
코스피 6% 넘게 급락…이틀도 못 간 ‘7000선’
반도체 업황을 둘러싼 우려가 국내 증시를 ‘롤러코스피’로 만드는 모양새다. 여기에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까지 겹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 대비 463.81포인트(6.37%) 내려간 6820.60에 마감했다. 이날 장중 고점과 저점의 차이는 265.06포인트에 달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장 대비 8.77% 급락한 25만5000원에, SK하이닉스는 11.53% 폭락한 184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대만 반도체기업 TSMC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진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환율은 이날 소폭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4.3원 내린 1480.4원에 마감했다.
‘2.75%’는 예상된 결과…‘언제 얼마나 더 금리 올릴까’ 시장 촉각
다음달 발표되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치와 7월 물가, 한은의 수정 경제전망이 향후 인상 속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 인상 자체는 시장이 예상했던 것이다. 관건은 추가 금리 인상 시사 여부였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와 신 총재는 추가 금리 인상 방침을 명확히 했다. 신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금통위 회의를 마친 후 간담회에서 “물가 상승률이 상당 기간 높게 유지될 것 같다. ‘3%대 고물가’를 가장 크게 우려하면서 추가 금리 인상 의지를 공식화한 것으로 읽히는 대목이다. 신 총재는 금리를 좌우할 지표로 오는 8월에 나올 7월 소비자물가와 2분기 국민소득 통계를 꼽았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어느 수준까지 끌어올릴지도 추가 인상 횟수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신 총재가 이날 2021년 미국 등 주요국의 실수를 거론한 점도 빠른 금리 인상 단행에 무게를 싣는다. 한국은 미국 달러화와 일본 엔화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양국에서 기준금리를 올리면, 추가 금리 인상 부담을 덜 수 있다. 기준금리 상단을 두고는 의견이 엇갈린다.
“금리가 주가 좌우? 100% 동의 안 한다”…신현송, 증시로 인한 경제 리스크 일축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사진)는 16일 “요새 증시 변동성이 상당히 높다”면서도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칠 만한 시스템 리스크 요인은 많지 않다”고 밝혔다. 신 총재는 2000년대 초 나스닥 급락 당시를 사례로 들며 금융제도에 끼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보유 주택 가액으로 종부세 과세” “실거주 기준으로 공제를”
부처별로 열리는 부동산 정책 토론회 마지막 날 종합부동산세의 과세 기준을 현행 ‘주택 수’에서 ‘보유 주택의 가액’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잇따랐다. 장기보유 공제 혜택은 ‘보유’가 아닌 ‘실거주’ 중심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재정경제부는 1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 세제 토론회를 열었다. 가장 논란의 중심에 있는 보유세와 종합부동산세에 관해선 주택 수 중심이 아니라 주택가액 중심으로 과세 체계를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랐다. 초고가 주택에만 보유세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부동산 세금 공제 혜택을 ‘실거주’ 중심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지적도 잇따랐다. 현재 종부세에는 보유 공제만 있고 거주 공제는 없다. 보유세를 강화하면 양도소득세를 감면해야 한다는 절충안도 제시됐다.
[포토뉴스]시중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 ‘7%’ 돌파
기준금리가 3년6개월 만에 인상된 16일 서울의 한 은행에 대출 관련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삼전닉스 레버리지 예탁금 ‘현금 3천만원’으로
최소 주문 단위도 현 1주에서 20주로 늘리도록 했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는 이날 구윤철 부총리 주재 시장상황점검회의(F4 회의) 후 이 같은 내용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보완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8월5일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에 필요한 기본 예탁금이 기존 주식 포함 1000만원에서 현금 3000만원으로 상향된다. 지금까지는 통상적인 레버리지 ETF와 마찬가지로 1만~2만원 수준으로 발행돼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기초자산보다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었다. 자산운용사 괴리율 관리의무도 강화단일종목 레버리지 보완책 발표 투자자 보호 강화 차원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를 위해 이수해야 하는 사전 교육은 다음달부터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또 새로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을 즉시 중단하기로 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시장 규모 확대를 막겠다는 취지다.
한은, 금리 인상…‘긴축’ 선회
여덟번 연속 ‘동결’ 끝낸 신현송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6일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연 2.75%로 인상했다. 3년6개월 만의 긴축 전환이다. 2023년 1월 이후 3년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올린 것이다. 금통위는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간다”며 연내 추가 인상도 시사했다. 금통위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회의를 열어 금통위원 7명 만장일치로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 기준금리 인상은 2023년 1월(연 3.25%→3.50%) 이후 3년6개월 만이다. 금통위는 지난해 5월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2.50%로 내린 후 지난 5월까지 여덟 차례 연속 동결하다 이번에 금리를 올렸다. 미국과의 금리 차가 1%포인트로 좁혀진 것도 2023년 1월 이후 3년6개월 만이다.
BLG 바이퍼 "MSI 우승 못 했지만 EWC는 정상 서겠다"
바이퍼는 16일(현지시간)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린 EWC 2026 D조 그룹 스테이지 경기 종료 후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BLG는 이날 단판제로 진행된 그룹 스테이지 상위권 브래킷에서 숙적이자 월드 챔피언 T1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한 번쯤 지더라도 훌훌 털고 일어날 수 있을 거라 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EWC는 무척 많은 팀이 오는 국제대회인 만큼 꼭 정상에 서고 싶어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