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0

경제 2026-07-20

靑 "레버리지 상폐 어렵다" 못 박아…與는 '비공개' 논의

정부와 여당이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품을 두고 머리를 맞댄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 하루만에 금융당국이 관련 보완책을 내놓았지만, 미비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어 이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상장 폐지를 단행할 경우 그 자체가 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주고, 쏟아질 매물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유를 들었다.대신 금융당국이 내놓은 보완대책이 효과를 거둘 거라고 자신했다. 남성이 42.4%로 여성(21.7%)의 약 두 배에 달했다. 대출을 보유한 1인 가구 중 대출금으로 금융상품에 투자한 경험이 있다는 '빚투 경험' 응답자는 34.0%로 2년 전보다 5.2%p 증가했다.



"메모리 가격은 비정상"…최태원도 놀란 반도체, SK하이닉스는 왜 43% 빠졌나 [증시는 왜]

뉴시스 제공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내놓은 진단이다. 메모리 가격이 지나치게 높아질 경우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다. D램 현물가격은 최근 일주일간 평균 2%, 한 달 전보다 7% 상승했다. 하나증권 이재만 글로벌투자분석실장은 이번 주가 조정을 두고 "실적보다 주가가 더 많이 빠진 과매도 국면"이라고 평가했다. BNK투자증권은 최근 반도체 약세의 배경으로 글로벌 기관 투자가들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지목했다. AI 투자 열풍으로 글로벌 증시에서 반도체 비중이 역사적으로 높아지자 일부 자금이 금융 등 다른 업종으로 이동했고, 반도체 비중이 높은 한국 증시가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김성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이 나빠졌다기보다 높아진 비중을 조정하는 과정으로 보는 것이 맞다"며 "리밸런싱이 마무리돼야 수급도 안정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도 시장 충격을 확대하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정부, 비아파트 공급 속도전…토지비 지원 최대 80%로 확대

정부가 비아파트 공급 확대를 위해 신축매입약정사업의 토지비 지원을 최대 80%까지 확대한다. 민간사업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향후 2년간 수도권 신축매입 목표가 당초 5만1000가구에서 6만2000가구로 늘고, 수도권 규제 지역의 경우 목표가 당초 2만4000가구에서 4만5000가구까지 늘어난 만큼 이를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민간사업자의 자금 조달 부담을 줄이고 사업 기간을 단축해 신축 매입임대주택 공급을 늘리는 것이 목표다. 수도권 일반 관리형토지신탁 사업은 조기 약정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기존 토지비의 60% 수준으로 지급하던 토지확보지원금을 토지비의 70~80%까지 받을 수 있다. 공급 확대를 위해 부분매입 기준도 완화한다.



"포스코인터, 2분기 영업익 4000억원 눈앞…인니 팜·SENEX가 견인" 유안타證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 팜 사업 정상화와 호주 세넥스에너지(SENEX) 증산 효과에 힘입어 올해 2·4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철강 부문의 수익성 둔화에도 에너지 사업과 해외 투자법인의 실적 개선이 이를 상쇄하며 영업이익은 4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올해 2·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조53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영업이익은 3974억원으로 28.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소재사업은 매출액 10조1211억원, 영업이익 170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7%, 9.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인도네시아 팜 사업은 가장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영업이익률은 30.7%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류진 회장 "코스피 8천~9천 유지하지 않겠나"...3연임 여지 남겨

한경협 제공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4대 그룹의 한경협 회장단 재합류 문제에 대해 "취임 시 공약으로 세웠으니 지키고 그만두는 게 제 임무가 아닌가 생각된다"고 밝혔다. 삼성·SK·현대차·LG그룹 4대 그룹의 회장단 재가입은 한경협 위상 회복을 위한 마지막 단추로 지목된다. 각자 회장들이 결정할 문제이다"라면서도 "한경협 회장직을 그만두기 전에는 꼭 모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류 회장은 2023년 8월 간판을 바꿔달며 재출범한 한경협 회장직을 맡아 조직 쇄신과 위상 회복에 주력해 왔다. 지난해 2월 연임에 성공, 내년 2월 두 번째 임기가 만료된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겸 풍산 회장이 최근 한경협 경영자 제주하계포럼을 계기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각종 현안에 대해 답하고 있다. 한경협 제공 류 회장은 3연임 구상을 묻는 질문에 "3연임을 안하면 좋겠지만 과연 가능할지, 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 전반적으로는 호재가 되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단독] 미성년자만 5596명···삼전닉스 레버리지 광풍에 심화교육 이수자 74만명 넘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도입 영향으로 풀이된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 열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내놓은 사전 교육 강화 등 보완대책이 시장 과열을 진정시킬지 주목된다. 레버리지 기본 교육 이수자 급증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도입 이후 투자 열기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총 누적자 수는 74만6450명에 달해 실제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자 수도 70만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연령별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심화 교육이 도입된 4월부터 이달 13일까지 40대(21만745명)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심화 교육을 가장 많이 이수했다. 미성년자도 5596명이 심화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 이수자가 급증한 만큼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 자금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특히 개인 투자자는 같은 기간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7종을 총 4조2386억원,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7종을 총 1조6119억원을 순매수했다.



"14만→4만원" 박진영도 1000억 증발..."무조건 우리회사 주식 사라"더니

가수 박진영이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주식 매수를 권유한 뒤 이 회사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당시 중장기 투자를 강조했던 발언과 달리 주가는 4만원대까지 내려앉았다. 그는 당시 "지금이 타이밍입니다. 정말 여윳돈만 있다면 무조건 저희 회사 주식을 살겁니다" "1년 뒤를 보는 게 아니라 3년 뒤, 5년 뒤를 보고 사라"고 말했다. 당시 발언은 주가 하락을 단기 악재가 아니라 중장기 매수 기회로 봐야 한다는 뜻으로 읽혔다. 박진영은 당시 "1년 뒤를 보는 게 아니라 3년 뒤, 5년 뒤를 보고 사라는 얘기"라고 강조했다.



"집 찾고 계약까지 직접"…부동산 플랫폼, '복비 절감' 경쟁 [머니인사이트]

<편집자주> 늘 부담이던 부동산 중개수수료, 일명 '복비'를 아끼기 위해 금융 플랫폼에서 매물을 확인한 뒤 직거래에 나섰기 때문이다. A씨처럼 부동산 규제와 대출 제도가 수시로 바뀌면서 집을 구하는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과거 중개업소를 찾아 매물을 확인하고 계약하는 방식에서 금융·커뮤니티·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매물을 찾고 거래 상대방과 직접 연락하거나 계약 절차를 확인해 수수료 절감에 나선 이용자가 늘고 있다. 다만 실제 금액은 상한선 안에서 공인중개사와 협의할 수 있다. 집주인이나 세입자가 직접 매물을 올리고 상대방과 채팅한 뒤 중개업소를 거치지 않고 계약하면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이를 놓치면 중개수수료보다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필요하면 공인중개사 자격을 인증한 지역 중개업소의 매물도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거래 계약서 제공 서비스 '월부 이음'까지 선보이며 지역 분석과 매물 탐색, 중개, 계약을 플랫폼에서 이어가는 구조를 구축했다. 구해줘내집은 이용자의 자산과 관심 지역, 선호 면적 등을 바탕으로 매물을 추천하고 중개사를 연결한다. 기존에는 매물을 먼저 찾은 뒤 대출 가능 금액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았다. 계약 직전 예상보다 대출 한도가 적으면 거래를 포기하고 다시 매물을 찾아야 했다. 토스는 금융 정보를 활용해 실제 살 수 있는 가격대의 주택을 먼저 보여준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계산 기능도 제공해 대출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도록 했다. 중개수수료를 직접 낮추는 서비스는 아니지만 예산을 벗어난 매물을 찾거나 여러 중개업소를 돌아다니며 발생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단독]HJ重, 산은·수은서 2600억 RG 발급 초읽기

국내 중형조선사 HJ중공업이 한국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약 2600억원 규모의 선수금환급보증(RG) 발급을 앞두고 있다. 남은 2척에 대한 RG가 관건이었다. 현재 HJ중공업의 RG 자문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조만간 HJ중공업 RG에 대한 삼일회계법인의 자문 보고서가 나올 예정이다. 당초 한국수출입은행은 "HJ중공업에 대한 구조조정채권이 남아있는 만큼, RG 발급 검토에 앞서 주채권은행(한국산업은행) 주도의 종합적인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이번 자문 보고서가 그 종합 검토의 근거가 되는 셈이다. 이번 국책은행의 RG 발급은 급한 불을 끄는 단발성 대응이다. 근원적으로는 하반기에 정부가 종합적인 RG 대책 방안을 마련해 문제를 풀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한국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에 편중된 RG 발급을 시중은행으로 넓히는 데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대한조선은 시중은행을 상대로 RG 발급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스피 '검은 월요일' 오나…中 무료 AI 쇼크에 반도체주 급락

2026.07.16. xconfind@newsis.com /사진=뉴시스 중국발 무료 인공지능(AI) 모델 충격과 AI 설비투자 수익성 논란이 겹치면서 연휴 뒤 국내 증시가 첫 거래일부터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AI 반도체 업종이 낙폭을 키웠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투자자들은 AI 산업으로 쏟아지는 대규모 자금이 실제 이익으로 회수될 수 있는지를 따졌다. 여기에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이 새로 내놓은 무료 AI 모델 '키미(Kimi) K3'도 악재로 작용했다. 시장에서는 키미 K3가 지난해 글로벌 AI 관련주를 흔들었던 '딥시크(DeepSeek) 사태'를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도 제기됐다. 실제로 아시아 증시도 먼저 충격을 받았다. 주요 외신들은 키미 K3 충격이 지난해 딥시크 쇼크 때와 닮은 투자심리 변화를 만들었지만 AI 산업의 성장성 훼손으로 단정하긴 이르다고 봤다. 다만 AI 투자 계획이나 실적 전망이 시장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면 변동성은 당분간 계속될 수 있다.



개미 7조 몰렸는데…'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수익률 반토막

2026.07.16. xconfind@newsis.com /사진=뉴시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본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서도 개인 투자자 매수세는 두 회사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로 향했다.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는 본주 하락에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집중됐다. 순유입의 중심에는 개인 투자자가 있었다. 개인은 한 달 동안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7종을 합산해 4조2386억원어치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7종도 모두 1조6119억원 순매수했다. 본주 하락 여파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지난 8일 기준 전 종목이 상장가를 밑돌았다. 인버스 상품도 부진했다.



비아파트 공급 속도낸다···국토부, 오늘부터 신축매입임대 자금지원 확 늘린다

국토교통부는 신속한 비아파트 공급을 위해 지난 5월 22일 발표한 신축매입임대주택 민간 사업자 자금조달 부담 완화 방안을 20일부터 전면 시행한다. 이번 조치로 신축매입임대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 사업자의 초기 자금 부담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공사 기간 중 발생하는 자금 부족 문제도 일부 해소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했다. 이번 조치는 지원 효과를 높이고자 앞서 올해 접수한 건에도 모두 소급 적용된다. 이 조치는 LH가 20일부터 공고하는 신축매입임대 사업부터 즉시 적용된다.



국내 개인 차량 2대 중 1대는 ‘50대 이상’ 소유···사상 첫 과반

국내에 등록된 개인 차량 2대 중 1대는 50대 이상이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시장의 고급화와 대형화 추세가 이어지면서 경제력을 갖춘 중장년층이 시장의 핵심 소비층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다. 20일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통계를 보면 지난 6월 말 기준, 50대 이상 차주 명의로 등록된 개인 차량은 총 1340만2000대였다. 여기에 볼보 ES90, 제네시스 GV90 등 다양한 대형 전기차들도 출격을 대기 중이다.



분당·수지·영통에 동탄·기흥까지…경기 남부 '빅5' 굳어지나

반도체 벨트 배후 주거지인 경기 남부의 집값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업황 호조 기대감과 서울 등 수도권 실수요가 맞물리면서 동탄·기흥은 분당·수지·영통 등 기존 상급지의 대체지에 그치지 않고 새 핵심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새 규제가 적용된 뒤에도 동탄과 기흥의 매물은 줄고 집값 상승세는 이어졌다. 기존 선호 지역인 분당·수지·영통의 매물도 감소했다. 토허제 시행 직전 동탄과 기흥의 주요 단지에서는 신고가 거래도 나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동탄역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7.0 전용 73㎡는 토허제 시행 하루 전인 4일 14억50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기록했다. 단지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토허제 이후 투자 수요는 빠져 거래가 전만큼 활발하지 않지만, 신혼부부와 반도체 업계 직장인 중심의 실수요 문의는 꾸준하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 남부의 집값 상승세는 일부 선호 지역에 한정됐다.



14억→19억, 구로도 20억 클럽?...'삼중규제'에도 집값 폭등기 지수 돌파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신도림4차e-편한세상' 전용 84㎡는 지난 2021년 집값 폭등기 때 16억35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6월에는 18억9000만원으로 19억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6월 구로구와 관악구 등이 문재인 정부 집값 폭등기 지수를 돌파했다. 통계에 따르면 구로구 아파트 매매가 지수는 집값 폭등기 때인 지난 2022년 1월에 104.5까지 상승했다. 문재인 정부 집값 폭등기 때 최고점은 105.1이다.



"가뜩이나 장사도 힘든데 네이버 별점까지 신경써야하나"

이에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이어 "무분별한 별점 테러와 악성 리뷰로 고통 받은 소상공인들의 아픈 역사를 망각한 조치"라며 "깊은 우려와 함께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서는 "네이버 별점을 구걸하기 위해 리뷰 이벤트를 진행해야 하나"라는 탄식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서 활동 중인 자영업자 A씨는 "네이버 별점 관리 이제 필수가 됐네요"라고 말했다. B씨는 "네이버까지 별점 기능 다시 생기니 걱정이 많아졌다.



"MLCC 검사도 AI 시대…" 한울반도체, '전수검사 플랫폼' 상용화 눈앞

한울반도체가 AI 기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전수검사 시스템 개발을 마무리하고 글로벌 고객사들과 양산 공급 협의에 착수했다고 20일 알렸다. 단순 검사장비를 공급하는 수준을 넘어 AI가 생산공정 전반을 관리하는 '피지컬 AI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축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AI 서버와 전기차, 자율주행차 확산으로 MLCC 품질 기준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기존 샘플링 검사만으로는 불량 리스크를 관리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회사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검사 데이터를 생산라인과 연결하는 AI 비전 플랫폼도 구축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 역시 긍정적인 변수다.



에어로케이, 청주~후쿠시마 전세기 띄웠다… 인바운드 '99%' 달성

에어로케이 직원들이 지난 17일 청주공항에서 일본 후쿠시마 전세기를 탑승한 일본 입국객을 환영하고 있다. 에어로케이 제공 에어로케이항공의 청주발 일본 후쿠시마 전세기가 탑승객 99%를 일본인 방한객으로 꽉 채워 돌아오며 '지방공항 인바운드(외국인 방한)'의 확실한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 17일 청주국제공항과 일본 도호쿠 지역 후쿠시마를 연결하는 부정기편(전세기) 첫 운항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에어아시아 타면 비·윤미래·비비 '워터밤 속초 2026'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는 '워터밤 속초 2026'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워터밤은 매년 여름 서울, 속초, 부산을 비롯해 전 세계 21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워터 뮤직 페스티벌이다. 워터밤 속초 2026은 오는 8월 22일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개최된다. 에어아시아는 워터밤 속초 2026 협찬과 연계한 초대권 증정 프로모션을 함께 전개한다.



대우건설, 공사비 1조4000억 '상도15구역 재개발' 수주

대우건설은 20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15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하 8층~지상 35층, 아파트 30개동 규모로 3207가구를 짓는 프로젝트이다. 공사비만 1조4367억원에 이른다. 조경 특화 설계도 눈길이다.



메리츠증권 "CJ ENM, 실적은 숨 고르기…하반기 티빙·콘텐츠·IP 회복세 기대"

CJ ENM이 2·4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장의 관심은 이미 하반기 체질 개선과 성장 모멘텀 회복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0일 보고서를 통해 CJ ENM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85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330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TV 광고시장 부진과 피프스시즌의 작품 공백이 실적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정 연구원은 실적보다 사업 포트폴리오 전반의 회복 신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현대글로비스, 국내 최초 중고차 경매 누적 출품 200만대 돌파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중고차 경매 사업자 중 처음으로 누적 출품 대수 200만대를 돌파했다. 2001년 중고차 경매 사업에 뛰어든 이후 25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현대글로비스는 중고차 거래 통계를 집계한 결과 누적 출품 200만대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초기와 비교해 시간이 흐를수록 성장세가 가팔라졌다. 현대글로비스는 사업 첫해인 2001년 경기 성남시 오토벨 분당 경매센터를 통해 1만여 대를 출품했다. 현대글로비스는 경매 거점의 지속적인 확장과 매입 채널 다변화가 실적의 밑바탕이 됐다고 분석했다.



삼성D, 최고 밝기 노트북 OLED 글로벌 PC사에 공급…'트루블랙 1400' 충족

VESA의 새로운 고휘도 디스플레이 인증 등급 'DisplayHDR™ True Black 1400' 획득을 지원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노트북용 탠덤 OLED 데모 제품. 삼성디스플레이 제공 삼성디스플레이가 베사(VESA·영상전자표준협회)의 새로운 고휘도 디스플레이 인증 등급인 '트루블랙 1400' 기준을 충족하는 노트북용 탠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본격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글로벌 PC 제조업체들과 협력해, 한층 더 강력해진 휘도 성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노트북용 OLED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기존 최고 등급이었던 트루블랙 1000 대비 휘도 기준은 40% 높아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트루블랙 1400을 지원하는 탠덤 OLED를 글로벌 PC 제조업체에 공급 중이다.



삼천당제약, FDA 공식 회신 확보…"경구용 GLP-1 사업화 탄력"

삼천당제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개발과 관련한 Pre-ANDA(Product Development Meeting) 공식 답변서를 받았다. 회사는 이를 통해 자사 제품이 '제네릭 허가(ANDA) 절차'에 따라 검토되고 있음을 확인받았으며, 개발 경로를 둘러싼 규제 불확실성을 상당 부분 해소하게 됐다고 20일 알렸다. 캐나다와 일본, 중동 지역에서도 사업 협의를 진행 중이다.



현대글로비스, 중고차 경매 출품 200만대…'오토벨' 유통망 확장 속도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중고차 경매 사업자 가운데 처음으로 누적 출품 200만대를 돌파했다. 경매장 확장과 온라인 전환, 중고차 수출 수요가 맞물리면서 중고차 유통 밸류체인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6월 기준 중고차 경매 누적 출품 대수가 200만대를 넘어섰다. 핵심은 경매 인프라다. 비대면 경매 전환도 물량 확대의 한 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2020년 클라우드 기반의 딜러 전용 경매 시스템 '오토벨 스마트옥션'을 도입했다. 경매 참여 범위를 현장 중심에서 전국 단위로 넓힌 것이다. 현대글로비스는 2021년 중고차 수출 플랫폼 '오토벨 글로벌'을 선보인 뒤 해외 바이어와 국내 수출업체를 연결해 왔다. 국내 중고차 경매시장의 성장 여력도 남아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사업보고서에서 2024년 국내 중고차 경매 대수가 전체 중고차 거래의 약 9.1% 수준이라고 밝혔다.



SK에코, 노량진 '드파인 아르티아' 정당계약...22일까지

SK에코플랜트가 서울 노량진뉴타운 '드파인 아르티아'의 정당계약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20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드파인 아르티아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312-75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45층 2개동, 전용 59~109㎡ 총 404가구로 구성된다. 한편 드파인 아르티아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169-19에 위치한다.



[속보] 코스피 2.60% 내린 6643.58 출발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 60% 내린 6643. 58에 거래를 시작했다.



티웨이항공, 제주발 국제선 탑승률 90% 돌파… '트리니티항공' 새출발

티웨이항공이 제주발 국제선에서 상반기 평균 탑승률 90%를 기록하며 지방공항 인바운드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계절별 수요에 맞춘 부정기편까지 탄력적으로 투입하며, 현재 국적 항공사 가운데 가장 많은 제주발 국제선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 제주발 국제선 네트워크를 지속 확장해 도민의 해외 이동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말 이상윤 대표가 제주도지사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트리니티항공'으로 변경했다.



구윤철 "첫 대미 투자..상업적 합리성 면밀히 검토"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0일 한미간 관세협정에 따른 대미 투자와 관련 "(첫) 대미 프로젝트의 상업적 합리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며 후속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구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시행된 한미전략투자특별법과 한미전략투자공사 등 전략투자 추진체계를 바탕으로진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110억 회수권' 엠플러스 품으로…배터리 특허전쟁 대법원 종지부

엠플러스가 이차전지 핵심 공정 특허를 둘러싼 법적 분쟁에서 최종 승리하며 1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채권을 확보했다. 단순한 소송 승소를 넘어 핵심 지식재산권(IP)의 법적 보호를 재확인한 데다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상대 회사에 대한 채권까지 확정하면서 향후 회수 여부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이번 분쟁은 엠플러스가 보유한 '이차전지용 극판 스태킹 장치' 특허를 둘러싼 것으로, 배터리 조립공정의 핵심 기술에 해당한다. 실제 소송 대상은 엠플러스가 보유한 특허번호 제1329073호 '이차전지용 극판 스태킹 장치' 특허다. 해당 기술은 이차전지 조립 공정의 핵심 기술인 극판 스태킹 장치에 관한 것이다. 경쟁이 치열한 이차전지 장비 시장에서 핵심 공정 특허의 독점적 권리가 대법원 판단으로 다시 한번 확인됐기 때문이다.



LG, 피지컬 AI 밸류체인 성장성·개정상법 수혜 기대 -iM證

iM증권이 LG에 대해 피지컬 AI 밸류체인 성장성과 개정상법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액추에이터 등 핵심 부품 뿐만 아니라 로봇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로봇 하드웨어 제조의 중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LG씨엔에스는 로봇 학습 데이터를 수집하고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을 학습 및 검증하는 '피지컬웍스 포지' 등을 내세워 로봇 전환 사업도 추진 중이다. 대규모 상장회사의 감사위원 분리 선출을 기존 1명에서 2명 이상으로 확대하는 2차 상법개정안은 오는 9월 10일 시행 예정이다. 집중투표제 시행도 9월 앞두고 있다.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AI 스마트 조선소로 미래 선박시장 주도"

HD현대 제공 HD현대가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조선산업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네이버클라우드와 '피지컬 AI 기반 조선 사업 혁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조선업 특화 AI·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데이터센터 및 통합 전력 인프라 △SDV 및 조선 AX(AI 전환) 기술 △피지컬 AI·로봇 기술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협력한다. 양사는 조선업 맞춤형 클라우드와 AI 팩토리를 구축해 설계, 생산, 연구개발 단계의 업무 효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공동 전문조직을 구성해 현장 적용이 가능한 AI 모델을 발굴하고 기술 검증과 전문인력 양성도 추진한다. 양사는 2024년 HD현대가 축적한 2억건 이상의 조선·해양 DB에 네이버의 초거대 AI를 적용해 생성형 AI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HD한국조선해양은 선박 데이터 플랫폼에 네이버클라우드의 AI 소프트웨어와 로봇 기술을 결합한 모델도 개발·실증할 방침이다.



동양생명,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전국 영업현장 교육 완료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동양생명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금융소비자보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직원들이 전국 25개 영업지점을 직접 방문해 실제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소비자보호 역량 제고에 집중했다.



판타지오, '김부장' 23% 돌파…자체 IP 제작 경쟁력 재확인

판타지오가 제작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콘텐츠 제작 역량을 입증했다. 올해 방송된 미니시리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도 이어갔다.



100만원 '와르르'..."삼성전기 300만원 간다, 실적이 반등 촉매" 전망한 증권가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20일 보고서를 통해 "오는 30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빅테크와 경쟁사들의 코멘트가 주가 반등의 촉매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MLCC와 패키지솔루션 부문 모두 공급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MLCC 부문에서는 업황 개선 가능성을 높게 봤다. AI 서버용 고용량·고신뢰성 MLCC 생산이 우선순위로 놓이면서 범용 제품까지 포함한 실제 공급 능력은 줄어드는 상황으로 봤다. FCBGA 기판도 공급 제약이 계속될 가능성이 있는 부문으로 꼽았다. 실적 전망치도 상향 국면을 전제로 제시됐다.



세종 산울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내년 3월 오픈

세종 산울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준공을 마치고 내년 3월 개청 준비에 들어갔다. 행정·복지·보육·체육 기능을 한 건물에 모아 산울동 생활권의 주민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거점이 될 전망이다. 세종시는 내년 3월 개청을 목표로 내부 준비에 착수했다. 도서관과 청소년 미래인재센터, 다함께 돌봄센터는 장벽 없이 연결한 개방형 평면으로 꾸몄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한 공간에서 지식을 나누고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유안타증권, 온라인 세미나 '투자 인사이트 라이브' 개최

'투자 인사이트 라이브'는 매월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의 분야별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국내외 증시를 점검하는 정기 세미나다. 최근 시장 이슈를 바탕으로 투자 전략과 복잡한 시장 흐름을 일반 투자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설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2·4분기 실적 팩트 체크)'를 주제로 진행된다.



현대차 '블루 프라이즈+ 2025' 첫 전시 베이징서 개막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큐레이터 지원 공모 프로그램 '현대 블루 프라이즈+'의 첫 번째 전시가 지난 18일(현지시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개막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시는 오는 12월 13일까지 이어진다. 현대 블루 프라이즈+는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모색하는 국내외 큐레이터를 후원하기 위해 현대차가 마련한 공모 프로그램이다. 아시아의 다층적 맥락 속에서 동시대 담론을 들여다보며 오늘날 현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안하는 것이 목표다. 현대차는 지난 2017년 현대 블루 프라이즈를 출범시켜 중국의 '블루 프라이즈 아트 + 테크', 한국의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 두 공모전을 별도로 운영하며 지금까지 14팀의 큐레이터를 지원해왔다. 2025년부터는 이 두 프로그램을 하나로 합쳐 지역·분야·학제 간 경계 없이 지원 폭을 넓힌 '현대 블루 프라이즈+'로 새출발했다.



"다시 이차전지 시간 온다" 전방위 협력 나선 소부장

나인테크 제공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이 전방위적인 협력에 나섰다. 이를 통해 내년 이후 회복이 예상되는 이차전지 시장 흐름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나인테크는 피엔티와 협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나트륨 이온전지 기술 확보와 함께 파일럿 라인 구축 등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나트륨 이온전지 핵심기술 개발 △파일럿 라인 구축 △양산성 검증 및 상용화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나인테크와 피엔티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에서 차세대 나트륨 이온전지 생태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기존 리튬이온전지 중심 사업을 넘어 차세대 이차전지 영역으로 확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이차전지 리사이클 수요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이렇듯 이차전지 소부장 기업들이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는 것은 내년 이후 본격화할 이차전지 수요 회복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제주항공, 조종실 종이 싹 없앴다… AI·디지털 전환 '투트랙' 속도전

제주항공 조종사들이 종이 문서 대신 태블릿을 통해 운항 스케줄을 확인하고 있다. 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이 조종실 내 종이 문서를 전면 없애고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이식하는 등 고강도 디지털 체질 개선에 나선다. 비행계획 서류를 태블릿 기반으로 전환해 운항 안전성과 친환경 효과를 챙기고, 현장 실무와 대고객 서비스에 신기술을 속도감 있게 적용하며 운영 효율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시적인 친환경 효과도 확보했다.



삼성전자, 루브르 컬렉션 늘려…아트 스토어 콘텐츠 경쟁력 강화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루브르 박물관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예술 작품 34점을 삼성 TV 전용 아트 구독 서비스인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새로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 아트 스토어'의 루브르 컬렉션은 기존 17점에서 총 51점으로 대폭 늘어났다. 삼성 아트 스토어 이용자들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는 루브르 박물관의 대표 컬렉션을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누릴 수 있게 됐다.



"일본 소도시 가고, 중국선 왕홍 된다"…달라진 여행 트렌드

여행 소비가 휴식과 경험을 중심으로 나뉘고 있다. 조용한 여행지에서 재충전을 원하는 수요와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 체험형 여행이 함께 인기를 끌면서 여행 트렌드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20일 신한카드는 결제 및 소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물가·고환율 기조 속에서도 여행 소비가 휴식과 체험을 중심으로 뚜렷하게 양분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이용 데이터를 보면 2026년 1분기 일본 주요 소도시 이용 고객은 2024년 1분기보다 3.9배 증가했다. 비교적 여유로운 여행 환경과 합리적인 물가를 선호하는 중장년층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반면 체험형 여행도 존재감을 키웠다.



BC카드, 국가간 QR결제망 확대…방한 외국인 결제 편의 높인다

방한 외국인의 결제가 더욱 간편해질 전망이다. BC카드가 금융결제원과 손잡고 국가간 QR결제 네트워크 확대에 나서면서 해외에서 사용하던 QR결제 서비스를 국내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낸다. BC카드는 그동안 대만과 일본 방한객을 대상으로 국가간 QR결제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BC카드는 금융결제원의 국가간 QR결제 네트워크와 국내 QR결제 인프라를 연결하는 핵심 매입사로 참여해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의 QR결제 서비스를 국내에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오티스코리아, 아셈타워 승강기 29대 교체…IoT 예지보전 도입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무역센터 내 아셈타워의 승강기 교체 공사에 나선다. 사물인터넷(IoT) 기반 디지털 플랫폼을 적용해 노후 설비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오티스코리아는 아셈타워의 기존 엘리베이터 29대를 대상으로 교체 공사를 진행한다. 오티스코리아는 준공 이후 해당 건물의 승강기 유지보수를 맡아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노후 승강기 교체를 넘어, 고밀도 업무시설의 '수직 이동' 인프라를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아셈타워가 위치한 강남권역은 업무시설과 전시·상업시설이 밀집해 출퇴근 시간대 승강기 이용 수요가 집중되는 곳이다. 국내 승강기 시장에서도 유지관리와 리모델링의 비중은 커지고 있다.



캄보디아에 'K-공항 DNA' 심는다… 인천공항공사, 고위급 연수 성료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캄보디아 항공 분야 최고위급 인사들을 초청해 'K-공항'의 핵심 운영 노하우와 선진 교육 시스템을 전수하며 양국 간 항공 협력의 새 판을 짰다. 단순한 인프라 원조를 넘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기준에 부합하는 현지 맞춤형 자생적 항공 생태계 구축을 돕는 실질적 거점 역할을 해냈다는 평가다. 캄보디아 NICA의 교육 인프라 구축, ICAO 교육기관 인증 지원, 교육과정 개발, 강사·관리자 역량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연수는 캄보디아 NICA의 공식 요청에 따라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9박 10일간 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진행됐다.



토스, 금리 연 7.9% 중금리대출 선봬...SBI저축은행과 맞손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와 이승건 토스 대표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토스 신논현오피스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토스 제공 토스는 SBI저축은행과 신용점수가 낮아 대출받기 어려웠던 고객을 위한 중금리 신용대출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토스 앱의 '내게 맞는 대출 찾기' 검색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에잇퍼센트, 에이판다파트너스 인수..."새로운 투자 경로 개척"

온라인투자연계금융(온투업) 기업 에잇퍼센트가 토큰증권(STO) 사업자 에이판다파트너스를 인수해 국내의 대체투자 자산과 글로벌 자본을 잇는 새로운 투자 경로를 개척한다. 20일 에잇퍼센트는 블록체인 기반 토큰증권(STO) 사업자 에이판다파트너스의 최대주주가 되는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기존 주주인 신한투자증권과 엔에이치44도 이번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 에잇퍼센트는 지난 12년간 온투금융을 운영하며 축적한 대출시장에 대한 이해와 신용평가, 상품 운영 및 사후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에이판다파트너스의 중장기 사업 전략 수립과 자산 검토 체계 고도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TS, 자동차검사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자동차검사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서비스 개선안을 찾는다. 20일 TS에 따르면 공단은 이날부터 8월 14일까지 'TS 자동차검사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검사 단계별로 쌓이는 정보를 국민의 차량 관리와 현장 검사 품질 개선에 연결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세부 내용은 TS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소득 공무원연금 수급자도 기초연금 받는다

공무원, 군인 등 저소득 직역연금 수급자와 배우자도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20일 보건복지부는 공무원·군인·사학·우체국 등 직역연금 수급자들에 대해 일률적으로 기초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북미 빅테크서 신규 수주" LS일렉트릭 목표가↑-KB

KB증권이 "2·4분기 중 배전기기부터 초고압변압기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북미 빅테크에 대한 수주가 이어지면서 기존 신규 수주 전망치가 상향됐다"며 LS일렉트릭의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 2·4분기 예상 매출액은 1조3350억원, 영업이익은 15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9%, 44.5% 증가할 예정이다.



서울 상위 1% 아파트 평균 63억…지방은 6억~22억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상위 1% 평균 거래가격이 63억원을 넘은 반면, 지방 주요 지역은 6억~22억원대에 머물렀다. 이들 거래의 평균 가격은 63억590만원으로 집계됐다. 대구는 진입선 15억8000만원, 평균 19억475만원이었고 부산은 진입선 15억2500만원, 평균 21억896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세종은 진입선 12억8000만원, 평균 15억3944만원, 대전은 진입선 11억6000만원, 평균 15억6042만원이었다. 지역별 초고가 거래 시장의 가격 차가 작지 않았다.



부산교통공사 새얼굴 '부레이·타비오' 팝업서 만난다

부산교통공사는 오는 8월9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에서 여름 팝업스토어 '더 시크릿 서머 스테이션(The Secret Summer Station)'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팝업스토어 개장 후 사흘간 매출액은 약 2136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운영한 팝업스토어보다 약 5배 증가했다. 부산의 여름 여행을 담은 공간 연출과 신규 캐릭터 굿즈가 호응을 얻으며 개장 초반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공사는 전했다.



파라타항공 "하늘 위에서 '일식당 다이닝' 서비스"… '사시미 검객'의 진심

파라타항공 신규 기내식 개발에 참여한 최규덕 셰프가 지난 15일 하노이행 항공편기내에서 '온보드 셰프' 이벤트에 참여해 승객들에게 메뉴 개발 과정 등에 대해 소개하며 직접 서빙을 하고 있다. 공항사진기자단 인천에서 베트남 하노이로 향하는 파라타항공 기내에서 만난 최규덕 셰프는 향후 파라타항공 기내식 추가 개발 계획을 묻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파라타항공은 하노이 신규 취항 노선에서 승객들에게 특별한 기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파라타항공의 명예 사원인 최 셰프는 '장어 마키'를 고객들에게 직접 서빙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 셰프는 서빙 마지막까지 고객과 눈을 맞추며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메인 메뉴인 '한마리 통장어조림 덮밥'에는 깊은 역사와 최 셰프의 철학이 담겨 있었다. 일식 전문가임에도 기내식에 한식 메뉴를 함께 선보인 배경도 흥미로웠다. 파라타항공 신규 기내식 개발에 참여한 최규덕 셰프가 지난 15일 하노이행 항공편기내에서 '온보드 셰프' 이벤트에 참여해 승객들에게 제공할 음식들을 직접 준비하고 있다. 공항사진기자단 최 셰프는 자신만의 한식 스타일이 담긴 구체적인 조리 비법도 살짝 공개했다. 기내식이라는 한정된 환경 속에서 메뉴를 개발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는지 묻자 최 셰프는 "전혀 없었다"고 일축했다.



개인들, 본주 34조 담더니…'삼전닉스' 레버리지 ETF에도 5.6조 베팅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 속에 현물과 레버리지 상품을 동시에 담는 투자 패턴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최근 한 달간 개인은 삼성전자를 13조1761억원, SK하이닉스를 21조629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거래량과 순자산 규모가 가장 큰 대표 상품인 KODEX와 TIGER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4종에만 총 5조6379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의 레버리지 ETF 순매수 규모는 본주 순매수의 약 16%에 달했다. 실제로 최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과정에서도 개인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본주를 꾸준히 사들이는 동시에 레버리지 ETF에도 대규모 자금을 투입했다. 국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거래 집중도는 해외 주요 시장과 비교해도 높은 편이다.



태안군, ‘세일즈기획단’ 띄워 기업 유치 총력전 펼친다

충남 태안군이 기업 투자유치와 전략사업 발굴을 전담할 ‘세일즈기획단’을 신설해 지역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태안군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부서별 과제와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8개 분야 93건의 공약사업에 대한 세부 실천계획을 마련해 공약평가단 심의 등을 거쳐 다음달 말까지 최종 확정·공개할 계획이다. 군은 조직진단 결과를 토대로 군민 중심의 조직개편안을 오는 11월까지 마련하고 내년 1월부터 개편된 조직체계를 시행할 방침이다.



코스피 장 초반 6500선 위협…삼전닉스 극심한 변동성

코스피가 21일 장 초반 미국 반도체주 급락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으로 2% 넘게 하락 출발해 장중 6500선까지 밀렸다. 낙폭을 일부 만회하다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양새다.이날 오전 9시 5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9.09포인트(2.04%) 내린 6681.51을 기록 중이다. 5.49% 급락한 채 출발해 장 초반 한때 24만원까지 밀렸지만 현재는 다시 약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SK하이닉스는 1.09% 내린 182만2천 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에는 5.27% 하락했지만 이후상승 전환했다가 다시 하락했다. 장중 TSMC가 2분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발표했지만 투자 심리를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불안한 중동 정세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코스피 4.5% 급락 후 낙폭 축소…외국인·기관 '사자' [fn오전시황]

코스피와 코스닥이 20일 장 초반 동반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 4% 넘게 급락하며 6500선까지 밀렸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낙폭을 줄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지수가 2%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줄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65억원, 93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519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파라타항공 '하노이·사파 MICE' 발굴… 모두투어와 스터디투어

파라타항공과 모두투어 협력 판매 여행사 관계자들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하노이·사파 지역 스터디 투어'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라타항공 제공 파라타항공이 베트남 하노이 노선 활성화를 위해 대형 여행사와 손잡고 북부 지역 신규 관광 수요 선점에 나섰다. 파라타항공은 하노이 노선 판매 활성화와 신규 여객 수요 창출을 목적으로 모두투어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사파 지역 스터디투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부, 솔루션-데이터센터-발전까지 개도국에 'K-AI 패키지'

정부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하는 유상 공적개발원조(ODA)에 한국형 인공지능(AI)을 특화한 'K-AI 패키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AI 솔루션, AI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등을 묶은 새로운 형태의 종합 ODA 사업 모델이다. K-AI 패키지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해 구축한 인프라에 AI 솔루션과 AI 데이터센터를 기본으로 지원한다. 재경부는 수원국의 AI 사업 수요를 발굴해 하반기부터 K-AI 패키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우즈베키스탄 메디컬 클러스터와 몽골 제2국립 암센터에는 AI 암 진단과 AI 병원정보시스템을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한다.



학령인구 줄자 서울 폐교 부지 개발 문턱 낮춰…공공시설·주택활용(종합)

시는 폐교하거나 이전한 학교 부지를 도서관·체육관 등 공공·문화체육시설로 개발하는 경우 기존에 적용하던 별도의 낮은 건폐율·용적률 대신 해당 용도지역의 일반 건폐율·용적률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개정 조례 핵심은 이처럼 별도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예외 범위를 넓힌 것이다. 앞으로 학교 이적지를 공공·문화체육시설로 개발하면 공공기관 소유 부지뿐 아니라 학교법인 등 민간 소유 부지도 해당 용도지역의 일반 건폐율과 용적률을 적용받을 수 있다. 예컨대 민간 소유 폐교 부지를 지역 도서관이나 문화시설, 생활체육시설로 조성할 경우 학교 이적지에 적용되는 낮은 밀도 기준 대신 일반 도시계획 기준을 적용할 수 있다.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상 일반 용적률 상한은 제1종 일반주거지역 150%, 제2종 일반주거지역 200%, 제3종 일반주거지역 250%, 준주거지역 400% 등이다. 조례에서 정의한 학교 이적지는 학교 전체가 이전하거나 폐교가 된 부지뿐만 아니라 학교 기능 축소로 도시계획시설에서 일부 해제된 부지도 포함된다. 학교 이전 10년이 지난 부지 역시 일반 건폐율과 용적률 적용 대상이 된다.



중소인쇄업계, 공정위 인쇄용지 담합 과징금 감면에 "강력 유감"

중소 인쇄업계에 따르면 공정위가 당초 부과하기로 한 과징금은 총 3천383억원이었으나 자진신고 감면제도(리니언시)가 적용되면서 최종 과징금은 1천441억원으로 줄었다. 한솔제지는 과징금 1천425억원을 전액 면제받았고 무림 계열사들도 517억원이 감액되는 등 모두 1천942억원의 과징금이 감면됐다. 중소 인쇄업계는 공정위의 과징금 감면 결정의 법적 근거와 심의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부는 담합으로 피해를 본 영세 인쇄업체와 소상공인을 위한 피해구제와 경쟁력 강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게시판] NICE 평가정보·LG CNS, AI 전환·공동사업 업무협약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외 금융기관 및 데이터 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공동 사업 기회 발굴에 나선다.



잡코리아 “반도체 업종 신입 채용 공고 47% 증가”

올해 상반기 반도체 업종 신입 채용 공고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플랫폼 잡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반도체 업종 신입 채용 공고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반도체 업종 전체 채용 공고 중 신입 비중은 12.2%였는데, 이는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비중이다. 구직자들의 반도체 업종 기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피자헛·써브웨이, 쿠팡이츠서 스타 셰프 협업 메뉴 출시

이에 따라 피자헛과 써브웨이의 신제품 모두 배달 앱 중에서는 쿠팡이츠에서만 주문할 수 있다.



맥쿼리운용, 가비아 주식 공개매수 추진…"인수 후 자진상폐"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맥쿼리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 사모투자합자회사 제6호는 특수목적법인(SPC) 디씨케이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이날부터 오는 9월 17일까지 가비아 주식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4만8천원으로, 공고 직전 거래일인 지난 16일 종가 3만3천900원보다 41.6% 높다. 공개매수 대상은 가비아의 발행주식 1천342만684주 가운데 최대주주 측 보유 주식과 자기 주식을 제외한 잔여 주식 980만5천505주로, 발행주식 총수의 73.1%에 해당한다. 최대 물량이 응모할 경우 공개매수 대금은 약 4천707억원에 달한다. 최대주주 지분 인수대금까지 합친 전체 거래규모는 약 6천276억원이다. 이번 거래는 김홍국 가비아 공동대표 등의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과 일반 주주 대상 공개매수를 연계해 진행하는 구조다. 김 대표 등은 지분 매각대금 가운데 세금을 제외한 금액을 SPC에 재투자하고, 맥쿼리 측과 함께 가비아 경영에 계속 참여할 예정이다.



흑석 '써밋 더힐' 완판...대우건설 "랜드마크 단지 조성"

대우건설이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에 공급한 '써밋 더힐'이 모든 가구 계약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완판은 한강 접근성을 갖춘 입지적 장점과 대우건설의 주거 브랜드 '써밋'의 설계가 수요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결과다. 써밋 더힐은 고급화 설계를 적용해 지역 내 랜드마크로 조성될 예정이다. 최상층에는 서울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를 배치했다.



세빌스코리아, 코람코라이프리츠 주유소 12곳 매각 주관

세빌스코리아가 높은 개발 잠재력을 지닌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전국 12개 주유소 자산의 매각 업무를 단독 주관한다. 세빌스코리아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가 보유한 전국 12개 주유소 자산의 매각 업무를 단독 주관한다고 20일 밝혔다. 입찰은 오는 8월 13일에 진행되며, 상세 정보는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범 장애경제인 찾아요" 중기부장관 표창 등 22점 수여

지난해 모범 장애경제인 및 장애인기업 육성 유공자 포상식 모습.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제공. 접수 연장은 현장 문의 증가와 다양한 우수 후보자를 발굴하기 위한 조치다. 포상은 모범 장애경제인, 장애인기업 육성 유공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iM증권, 애널리스트 입담 담은 'iM Lens' 출격,,,팟캐스트·숏폼 강화

iM증권이 투자 정보를 보다 쉽고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 유튜브 콘텐츠를 강화한다. 팟캐스트와 숏폼을 결합한 신규 시리즈를 선보이며 투자자와의 소통 확대에 나섰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M증권은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투자 콘텐츠 시리즈 'iM Lens'​를 론칭했다. 'iM Lens'는 iM증권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출연해 시장과 산업, 종목을 둘러싼 핵심 이슈를 짚어주는 팟캐스트형 콘텐츠다. 단순한 시황 브리핑을 넘어 실제 자금 흐름과 시장의 맥락을 전문가의 시각으로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복지부-대한상의, '그냥드림' 사업 협력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0일 경기 화성시 동탄구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정은경 복지부 장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첫 번째 주제로 '그냥드림'을 선정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청소년도박 자진신고 74% 급증…전교생 41명에 돈 빌린 중학생도 경찰청이 청소년 사이버 도박 자진신고를 받은 결과 한 달 새 도박 사실을 고백한 학생이 70% 넘게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5월 18일부터 실시된 '청소년 사이버 도박 자진신고 제도'를 통해 전국적으로 806건(본인 629건·보호자 177건)이 접수됐다. 음지에 머물던 청소년 도박의 실태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알려지며 신고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중부사령부는 사고가 18일 발생했으며 "격추된 이란의 일방향 공격 드론에서 나온 불발탄의 통제 폭파(controlled detonation)" 과정에서 일어났다고 전했다. [르포] BTS가 달군 월드컵 첫 하프타임쇼…"역동적 공연으로 빛내" 스페인과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우승컵을 놓고 19일(현지시간) 격돌한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뉴욕뉴저지스타디움. 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내려 48.4%…"與갈등에 지지층 이탈"[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구윤철 "국익 최우선으로 대미 통상관계 안정적 관리"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0일 "정부는 대미 통상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대외경제장관회의 모두 발언에서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미국과 긴밀히 협의하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상반기 서울 아파트 상위 1% 기준선은 46억5천만원"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의 상위 1% 진입 금액이 45억5천만원 선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윤철 "하반기 경제 현안 산적…국민 체감 변화에 역량 집중"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지역상공회의소·회원기업 30여곳, 그냥드림 사업에 2억원 후원

지역상공회의소와 중견·중소기업들은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는 '전국 상의 공동 챌린지'의 일환으로 그냥드림 사업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



[게시판] 노동부·산업인력공단 '청년미래플러스' 간담회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업 성과 공유와 발전 방안 모색, 참여 청년의 고용 지원 강화를 위한 논의 등이 이뤄졌다. 청년미래플러스는 산업계와 협업해 청년의 구직 단계부터 재직 및 산업 내 성장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청년미래플러스'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구독이 대세"…압구정 재건축에 초프리미엄 가전 심는 LG전자 [르포]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시장에서는 이미 가전 구독이 대세화됐다. 앞으로는 건설 기업간 거래(B2B) 빌트인 시장에서도 구독이 대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전날 현대건설과 협력해 서울 압구정 재건축 2·3·5구역 약 7000세대를 대상으로 가전 구독 서비스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5년간 분해 세척과 성능 점검 등 전문 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중 3·5구역 펜트하우스에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브랜드 'SKS' 제품이 구독 형태로 제공된다. SKS가 구독 형태로 재건축 단지에 공급되는 것은 이번 압구정 재건축 사업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이를 계기로 재건축 등 프리미엄 주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G전자는 이같은 SKS를 비롯한 초프리미엄 빌트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건설 B2B 가전 구독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박 상무는 "건설사 입장에서는 조합원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고, 입주민은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파업 강도 높이는 현대차·한국GM 노조…"생산 차질 현실화 우려"

현대자동차와 한국GM 노조가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사측과 접점을 찾지 못한 채 파업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단순한 임금 인상을 넘어 신규 차종 배정과 중장기 고용 안정 문제까지 뒤엉키면서 하반기 생산 차질 우려가 현실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상시주간조는 낮 12시 40분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일반직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파업에 참여한다. 양 교대조를 합치면 하루 최대 8시간 생산라인이 서게 된다. 앞서 지난 13~15일에도 오전·오후조가 각각 2시간씩 파업에 나선 바 있는데, 교섭이 재개되지 않자 파업 시간을 두 배로 늘렸다. 노조는 본교섭이 재개되면 해당 당일 파업 일정은 유보하기로 했다. 현대차 노사의 핵심 쟁점은 기본급과 성과급 규모다. 노조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과 조합원 1인당 약 3000만원의 성과급, 신규 차종 배정 계획 제시를 요구하고 있다.



'올해 여성발명왕'은 태양광 LED교통안전 기술 조정숙씨

리빙·뷰티·산업·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발명인들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CJ제일제당, 부산공장에 '안전 색채 디자인' 도입

CJ제일제당은 부산공장에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단독]"833억, 순이익 3배 사고에 적자 수순"...기업은행 중국법인 금융사고 대응 총력

지난해 기업은행 중국법인의 순이익이 269억원이었던 만큼 이번 사고 규모는 순익의 3배 규모로 추정된다. 2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중국 금융당국은 기업은행 중국법인(중국유한공사)에 쥐즈의 원리금 편취에 따른 소비자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중국유한공사를 설립한 기업은행은 현지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쥐즈와 협약을 맺고 대출을 내줬다. 금융플랫폼인 쥐즈는 소비자를 끌어모아 기업은행의 자금을 빌려줬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해외 법인의 비대면 대출잔액을 모니터링하다 이상거래 징후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 이후 중국유한공사는 기업은행 해외법인 실적을 이끌었다. 지난해 26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데이터센터 컨트롤러 수요 폭증" 파두, 2분기 '깜짝' 실적

이는 전년 동기 237억원과 비교해 209% 증가한 수치다. 특히 같은 기간 영업이익 163억원을 올리면서 126억원 적자에 머물렀던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파두는 올해 상반기에만 매출 1327억원을 올리면서 이미 전년 연간 매출 924억원을 반기 만에 훌쩍 넘어섰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24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245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이자 1% 통장에 무조건 3000만원?"…개미만 털면, 레버리지 ETF 괜찮겠습니까

/사진=뉴시스 금융당국이 과열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을 진정시키겠다며 내놓은 대책이 개인 투자자만 압박하는 반쪽짜리 규제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금융위원회는 16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기본예탁금 기준을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하고, 이를 전액 현금으로만 예치하도록 하는 보완 방안을 발표했다. 당국은 현재 약 12조원 규모로 불어난 단일종목 레버리지 시장이 규제 적용 이후 4조~5조원 수준으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당장 개인 투자자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실제로 예탁금 상향 조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시장에서 거래 비중의 37%가량을 차지하는 일반 개인 투자자에게만 국한된다. 개인 중에서도 '전문투자자'로 분류되는 이들은 예외다.



KB증권, 청년 금융인재 키운다…모의투자대회 '모투의 마블' 개최

KB증권이 국민연금공단(NPS), 전북특별자치도와 손잡고 청년 금융인재 육성에 나선다. 총상금 3800만원과 인턴십 기회를 내건 모의투자대회 '모투의 마블'을 통해 건전한 투자문화 확산과 금융 이해도 제고를 지원한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다음달 3일부터 21일까지 국민연금공단,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청년 대상 모의투자대회 '모투의 마블'을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17일까지 받는다. 참가 신청은 KB증권 MTS 'KB M-able'에서 가능하다.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지역 폭염취약 계층에 '여름 이불 세트' 전달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무더위 속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여름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의 기부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중기 문제점, 전문가가 직접 개선" 챌린지진단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챌린지진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챌린지진단은 분야별 전문가가 중소기업의 문제점과 원인을 분석한 뒤 기업 특성에 맞는 해결 방안과 개선 활동을 수행하는 문제 해결형 진단 프로그램이다.



경기 직업계고 27개 학과 재구조화…AI·K-뷰티 등으로 전환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직업계고 19개교 27개 학과의 재구조화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교보증권,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DX·정보보호 인재 선발

[서울=뉴시스] 교보증권 사옥.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교보증권은 디지털지원본부와 정보보호본부에서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선발한다. 인턴십 참가자는 디지털 서비스 개발과 정보보호 관련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장애인과 취업지원대상자는 우대한다.



월 최대 3% 분배…ACE 데일리타겟커버드콜 ETF 특별분배 실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ACE 데일리타겟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3종에 특별 분배금을 지급한다. 20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500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 △ACE 미국빅테크7+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 △ACE 미국반도체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 ETF에 특별 분배금을 포함한 7월 분배금을 지급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상장 이후 누적된 분배 재원을 투자자에게 환원하기 위해 지난 6월 분배 정책을 변경했다.



순천향대,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최우수상·우수상 석권

순천향대 학생들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SCOUT LIFE' 과정과 성공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설계하는 '리버스 BMC' 과정에 참가했다. 팀별 멘토링과 발표평가를 거치며 사업 아이디어의 시장성과 실행 가능성을 검증받은 결과, '귀여운 성이의 이야기' 팀이 SCOUT LIFE 과정에서 최우수상을, '링커스' 팀이 리버스 BMC 과정에서 우수상을 각각 받는 성과를 거뒀다. 순천향대는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전국 규모 창업 교육 프로그램인 '제3회 2026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LIG D&A, 페루 중남미대표사무소 띄웠다… K-방산 영토 확장 '정조준'

지난 17일(현지시간) 페루에서 열린 LIG D&A 중남미 대표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LIG D&A 및 페루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IG D&A 제공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페루에 중남미 방산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전초기지를 전격 구축했다. LIG D&A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페루에서 중남미 방산 시장 진출의 전략적 거점인 '페루 중남미대표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LIG D&A는 최근 페루를 중심으로 한 중남미 시장에서 굵직한 수주 성과를 내며 입지를 굳히고 있다. 세계적 건조 역량을 갖춘 HD현대중공업과의 협력을 통해 페루 해군 현대화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했다.



세빌스코리아,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주유소 12곳 매각 주관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코리아는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가 보유한 전국 12개 주유소 자산의 매각 업무를 단독 주관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시, 신항에 해상풍력 유지보수 산업 허브 조성

인천시는 20일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이 고시됨에 따라 해상풍력 유지보수 산업 개발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에는 인천신항 1-2 동측 부지를 신규 해상풍력 지원부두로 개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시는 이를 계기로 민선 9기 공약사항 및 시정 방향에 맞춰 해당 항만을 해상풍력 유지보수 허브로 조성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미래운용, 미국 NYSE 100 지수 기반 액티브 ETF 상장

NYSE 100 지수를 비교지수로 하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21일이다.



[게시판] 하나캐피탈, 2026년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모집

인턴십 수료자 중 평가 우수 인턴사원에게는 정규직 전환의 기회도 제공된다.



[게시판] 우리은행, 유튜버 미미미누와 청소년 금융교육 콘텐츠 공개

우리은행은 2015년부터 연령별 맞춤형 금융교육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선보여왔다.



[속보] 코스피·코스닥, 다시 4%대로 낙폭 확대…삼전·닉스 4%↓

코스피가 하락 출발해 장 초반 6,500대까지 밀린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가 하락 출발해 장 초반 6,500대까지 밀린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가 하락 출발해 장 초반 6,500대까지 밀린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속보]코스닥, 4%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2분 54초를 기해 코스닥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고양소식] 지방세 심의위원회 위원 16명 공개모집

지방세심의위원회는 과세전 적부심사와 이의신청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고액, 상습 체납자의 체납정보공개, 세무 조사대상자 선정 등의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고양시는 징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16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고양시는 징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16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상의, 창립 137주년 기념식..."글로벌 해양수도 재도약 역량 결집"

부산상공회의소는 20일 오전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3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상의는 1889년 7월 19일 민족상권 옹호를 위해 설립된 부산객주상법회사가 효시다. 이후 동래상업회의소, 부산조선인상업회의소를 거쳐 1946년 근대화의 모습을 갖춘 이후 현재까지 137년 동안 지역경제계를 대표하는 종합경제단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부산상의 137주년 "글로벌 해양수도 재도약 온힘"

20일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창립 137주년 기념식에서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앞줄 왼쪽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 제공 부산상공회의소는 20일 오전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3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상의 양재생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금 부산은 글로벌 해양수도로 재도약할 역사적인 골든타임을 맞고 있다.



아프리카 하늘길 넓힌다… 한-알제리 주 4회 직항 전격 합의

에티오피아 단 한 곳에 불과했던 아프리카 직항 노선이 알제리로 전격 확대되며 국내 항공업계의 신시장 개척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과 알제리가 여객 및 화물 직항 운수권 설정에 최종 합의함에 따라, 2005년 항공협정 체결 이후 21년 만에 아프리카 대륙과 지중해 인접국을 아우르는 새로운 거점망을 확보하게 됐다. 하지만 그동안 구체적인 운수권 설정 협의가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실제 노선 취항으로는 이어지지 못한 상태였다.



코트라·롯데홈쇼핑, 美 LA에 K-뷰티 팝업스토어 운영…"중기 39곳 현지 진출 지원"

코트라 제공. 미국 로스앤젤레스 이설 팝업스토어를 찾은 현지인들이 K뷰티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롯데홈쇼핑과 손잡고 미국 로스앤젤레스 대표 쇼핑 명소 '더 그로브(The Grove)'에서 K뷰티·라이프스타일 팝업스토어를 한 달간 운영한다. 20일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간)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중소기업 39개사가 참여해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2016년부터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13개 수행기업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유통기업이 해외에서 성장할수록 해당 유통망에 올라탄 중소기업의 판로도 함께 넓어지는 구조다. 더 그로브 1·2층 총 1887㎡ 규모의 공간에 꾸려진다.



농식품부, 내달 7일까지 '농업·농촌형 예비 사회적 기업' 공모

농식품부는 2012년부터 이 제도를 통해 현재까지 총 215곳의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했으며, 이 가운데 53곳은 정식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아 활동 중이다. 농식품부 전한영 농촌정책국장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 지역을 살리기 위해서는 참신하고 혁신적인 예비사회적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 7일까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농업·농촌형 예비 사회적 기업' 지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식품부, 내일 농기자재 수출상담회…해외구매업체 55개사 초청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농재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재 분야 신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를 위해 이번 상담회에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등 24개국의 유망 해외 구매업체 55개사를 초청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농재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어업인 재해보험금 디지털 청구 전환…지급 기간 15일로 단축

해양수산부는 수협중앙회와 21일부터 어업인 재해보상 보험금 청구 방식을 디지털로 전면 전환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나은행, 한국수입협회·기보와 수입기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보에 7억원을 특별 출연한다.



[특징주] 삼전닉스, 상승전환했다 다시 낙폭확대…3~4% 약세(종합)

20일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하락 출발한 뒤 장초반 상승 전환했지만,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10시 52분 현재 4.12% 내린 24만4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현재는 다시 하락세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4.02% 내린 176만8천원이다. 마찬가지로 5.27% 내린 채 개장한 뒤 낙폭을 줄여 상승전환했다. 현재는 다시 하락 중이다.



"우려 덜었지만 방망이는 짧게"…단기채로 몰리는 매수세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년 내외 단기물 채권을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모습이다. 실제 16일 기준 AA- 등급 회사채 3년물과 국고채 3년물 스프레드는 70.2bp로 주초인 13일과 같았다. 반면, AA- 회사채 1년물과 국고채 1년물 스프레드는 같은 기간 66bp에서 63.2bp로 줄었고, 카드채와 리스채, 할부금융채 등 동일 등급·만기의 금융채도 74.7bp에서 71bp로 축소됐다. 국고채 대비 스프레드가 좁아졌다는 것은 크레딧 채권의 조달 부담이 줄고 상대적 강세로 돌아섰다는 의미다. 매수세도 연초 이후 단기물에 집중됐다. 연초 잔고(85조7천억원)를 크게 웃돌 뿐 아니라, 비중도 연초 30.5%에서 대폭 늘었다. 신현송 한은 총재는 지난 16일 간담회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통화 정책을 하겠다"며 향후 지표를 확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씨티, 유로머니 어워즈 '한국 최우수 외국계 은행' 선정

올해 유로머니 어워즈에서 한국씨티은행이 한국의 최우수 외국계 은행으로 선정됐다.



서민금융진흥원 조직개편…"'사람 살리는 금융' 중추기관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은 20일 하반기 조직개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국민 위기를 사전에 포착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사람 살리는 금융'의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금융회사를 통해 자금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금융사업본부는 그간 분산돼 있던 보증·대출·심사 기능을 동일 본부 내로 통합시켰다.



중소 인쇄업계 “제지사들 담합 과징금 1942억 감면은 면죄부”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 5월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및 제268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밀가루 담합 조사결과 및 대응방안을 보고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지업계 대기업들의 가격 담합에 대한 과징금을 대폭 줄여준 데 대해 중소 인쇄업체들이 “고질적이고 반복적인 가격 담합 행위에 면죄부를 준 것”이라고 반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국내 인쇄용지 판매시장 점유율 95%를 차지하는 6개 제지업체는 담합 기간인 2021년 2월부터 2024년 12월 사이 인쇄용지 판매가를 평균 71% 인상했다.



[게시판] 토스뱅크, '사이버 보안 엔지니어 부트캠프' 2기 모집

교육은 9월 7일부터 2027년 2월 15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게시판] 한국씨티은행, 유로머니 주관 어워즈서 최우수 은행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코리아는 한국채권자본시장 부문과 한국 증권자본시장 부문에서 최우수 투자은행으로 뽑혔다.



지역 농산물 알리자…홍콩에 ‘무역사절단’ 파견하는 충북도

충북도는 도내 농식품의 수출 판로 다변화와 홍콩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오는 21일 홍콩 현지에 ‘2026 충청북도 농식품 홍콩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20일 밝혔다. 무역사절단에는 도내 농식품 수출기업 10곳이 참여한다. 충북도는 홍콩 현지의 바이어 15명을 초청해 기업별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이번 상담을 통해 신규 거래선을 확보하고 수출 시장을 주변 국가까지 넓힐 계획이다. 이번 사절단 파견은 충북도가 올해 공격적으로 추진하는 농식품 수출 확대 시책의 일환이다. 충북도는 지난해 도내 농식품 8억4200만달러를 수출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서울에서 상위 1% 초고가 아파트 기준선 46억5000만원”

서울에서 상위 1% 내 초고가 아파트의 기준선은 46억500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상위 1% 가격보다 소폭 떨어졌다. 올해 상반기 상위 1% 평균 거래 금액은 63억590만원이었다. 경기는 최하단 가격이 18억5000만원, 평균 가격은 22억346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은 최하단 11억2000만원, 평균 13억7405만원이다. 지난해 상반기 상위 1% 아파트 가격은 서울은 49억8000만원, 경기는 20억1000만원이었다.



[속보]코스닥 이어 코스피도 매도 사이드카…반도체 투톱 4%↓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 가운데 매수 사이드카는 13차례, 매도 사이드카는 10차례 발동됐다.코스피도 장중 4% 안팎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급기야 코스피 시장에서도 이날 오전 11시 21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18% 내린 6535.72를 기록 중이다.



[속보]코스피, 4%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삼전·닉스 4% 하락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1시 21분 26초를 기해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프로그램매도를 5분간 멈춰 변동성을 낮추는 장치다. 코스피200 선물이 5%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



네오AI클라우드, 포항서 데이터센터 착공…내년 1단계 완공

경북 포항에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들어선다. 20일 포항시에 따르면 투자사인 네오AI클라우드와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이날 남구 오천읍 광명일반산업단지에서 '글로벌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착공식'을 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260㎿ 규모의 2단계 데이터센터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게시판] IBK기업은행 'IBK아이돌봄지원' 서비스

이날부터 24일까지 IBK행복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해해경청, 8월까지 경비함정 고압용기 관리 실태 특별점검실시

인명 사고 우려되는 공기탱크 집중 점검…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8월까지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고압용기 관리 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성수기 함정 내 고압용기의 부식, 설비 이상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폭발 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직원들이 안심하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경남도, 튀르키예 방산 수출사절단 모집···판로 개척

경남 창원지역 기업이 만든 K9 자주포. 경남도는 도내 방산 분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해 ‘2026 튀르키예 방산 수출사절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립종자원, 9월14일까지 보리 정부보급종 955t 신청 접수

추가 신청 기간에는 잔량이 남아있을 경우 시도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이해진·최수연, 브룩필드 간다…네이버 AI 조단위 투자 임박

인공지능(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데이터센터와 전력, 서버 등 대규모 기반 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네이버 경영진이 브룩필드 최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데이터센터는 물론 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와 자금 조달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할 것으로 보고 있다. 네이버가 브룩필드의 자금력과 인프라 운용 역량을 확보할 경우 엔비디아와 추진하는 AI 팩토리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지분 투자가 아닌 데이터센터와 AI 팩토리 사업을 위한 공동 출자나 프로젝트 파이낸싱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네이버는 엔비디아와 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도 추진해왔다.



화천군, 지역화폐 유통 확대…자본 역외유출 차단 총력

강원 화천군이 농어촌 기본소득과 지역축제, 관광사업 등을 연계해 화천사랑상품권 유통을 확대한다. 지역화폐 중심의 소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관광객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연결해 자본의 역외 유출을 줄이고 소비를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지역화폐 유통 확대의 핵심은 다음 달 말부터 지급될 농어촌 기본소득이다.



[게시판] 신한은행 '신한 햇살론유스' 보증료 지원

신한은행은 청년 고객 금융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신한 햇살론유스' 보증료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장중 연 3.905%

20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5.7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905%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4.339%로 4.2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6.2bp, 6.3bp 상승해 연 4.161%, 연 3.756%에 거래되고 있다.



[영상] 러 최대 온라인유통 물류창고 불타자…대규모 탄도미사일 '보복'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주말 동안 상대국 후방 도심을 겨냥한 대규모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머니톡스] 맨땅서 일군 4만달러…고갈되지 않는 '지식 자원강국'으로

윤선희 선임 = #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자원 부국인 캐나다는 해마다 통제 불능의 산불로 몸살을 앓는다. 이상 고온과 가뭄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처럼 해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산불이 발생하는데도, 캐나다는 나무만 팔아서 100년은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 자원이 풍부한 국가이다. # 올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4만달러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반도체 초호황에 따른 수출 호조와 경기 회복 등에 힘입은 것이다. 연평균 원/달러 환율이 1,456.1원 아래로 내려가면 올해 첫 4만달러 돌파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한다. 땅 파서 먹고살 자원 하나 없는 우리나라가 이처럼 성장한 것은 수출 중심의 펀더멘털(기초여건)이 받쳐주고 있어서다. 반도체 호황의 최대 수혜국인 대만의 1인당 GDP는 올해 4만5천만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만이 1인당 GDP 격차를 벌린 것도 TSMC가 AI 생태계의 필수인 파운드리 주도권을 쥐고 있기 때문이다. # 땅만 파도 달러를 벌 수 있는 자원 부국에서는 대부분 고부가가치 제조업이 성장하지 못했다. 자원 부국들이 찾아와 고개를 숙일 수 있는 '글로벌 핵심기술의 지식 자원국'으로 지속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익산 로컬푸드 갈등' 재점화…최정호 시장, 시정 시험대

어양점은 지난 2월 말 위탁 계약이 종료됐음에도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 측이 관련 시설 반환을 거부한 채 무단 점유 상태로 수개월째 불법영업을 지속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조남석 시의원은 이날 어양점 문제를 담당하는 농산유통과 업무보고 자리에서 "행정에서 상왕 노릇을 한다는 말이 들린다. 빨리 고소·고발을 취하하고 새롭게 단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의원이 한쪽 편을 대변하며 해당 공무원들에게 직무에서 손 떼라고 하는 것은 부당한 직무 개입이자 외압"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갈등과 관련해 지금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았다. 익산시 관계자는 "관련 사안에 대해서 담당 부서와 지휘부의 입장은 아직 없다"면서 "사안을 면밀하게 살펴 보고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도급 계약서 미발급… 대보마그네틱, 공정위 과징금 3200만원

공정거래위원회가 하도급 계약서를 법에 따라 발급하지 않은 대보마그네틱에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했다. 20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보마그네틱의 하도급법상 서면발급 의무 위반 행위에 대해 재발방지 명령과 과징금 32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서면발급 의무 위반은 위반 금액 산정이 어려운 유형으로 정액 과징금이 적용됐다.



주담대·신용 더 빡빡해지나···고개 젓는 은행 담당자들

은행 등 금융기관 여신 담당자들이 올해 3·4분기 가계대출의 문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 중에서도 신용대출 관리 강도가 세질 것으로 봤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중 국내은행 대출태도지수(전망치)는 -7로 집계됐다. 지난 2·4분기 동향과 올해 3·4분기 전망을 물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출태도지수는 모두 0이었다. 전분기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란 뜻이다. 전자는 정부의 주담대 한도 설정 및 시중은행들의 자체적인 한도 하향, 후자는 주식 투자 목적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등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올해 3·4분기 중 기업 신용위험은 기업, 가계 모두에서 증가한 것으로 예측됐다. 대출수요는 기업 및 가계 신용대출 등에서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가계일반 지수는 14로, 가계생활자금과 증시 투자자금 수요 등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관련 규제 강화 및 금리 상승 영향 등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비은행금융기관 대출태도는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모든 업권에서 강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주담대·신용대출 문턱 더 높이고 돈줄 꽉

올해 3·4분기 가계대출의 문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은행 등 금융기관 여신 담당자들은 특히 신용대출 관리 강도가 세질 것으로 내다봤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국내 은행의 대출태도지수(전망치)는 -7로 집계됐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태도지수는 모두 0이었다. 전자는 정부의 주담대 한도 설정 및 시중은행의 자체 한도 하향, 후자는 주식투자 목적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등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올해 3·4분기 중 기업 신용위험은 기업, 가계 모두에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대출수요는 기업 및 가계 신용대출 등에서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주담대 등 가계주택 지수는 -6이었다.



요가·필라테스 휴·폐업 2주 전 통보해야···표준약관 첫 도입

요가·필라테스 스튜디오 폐업 후 환불받지 못하거나, 중도 해지 시 과도한 위약금을 무는 등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한 표준 약관이 처음으로 마련됐다. 요가·필라테스 업종에 표준약관이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관련 피해 건수는 2021년 818건에서 2022년 932건, 2023년 1919건으로 급증한 뒤 2024년에도 1211건에 달하는 등 증가 추세를 보였다. 이번 약관에는 환불 기준을 명확히 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중도 해지 시 소비자에게 과도한 위약금을 부과하는 사례도 이어졌다.



"가짜 렌탈 계약에 'eSIM 투자 사기'까지"…금감원, 소비자경보

이번에 적발된 불법사금융업자는 휴대폰 렌탈업체와 공모, 피해자들에게 배달대행업 등 사업자 등록을 하도록 유도했다. 사업자 등록을 해야 여러 개의 휴대폰을 렌탈할 수 있다는 점을 노렸다. 이들은 휴대폰 렌탈 계약을 체결시킨 뒤, 해당 계약을 담보로 연 150%가 넘는 고금리 대출을 실행했다. 불법사금융업자는 허위 렌탈 계약을 구두로 체결해 피해자가 신고하면 "렌탈 계약과 무관하다"고 주장하며 대부업법 적용을 회피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금감원은 "외형상으로는 일반적인 렌탈 계약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대부업법의 적용이 되는 고금리 불법사금융"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후 피해자가 수익금을 인출하려 하면 출금을 미루다 홈페이지를 폐쇄하고 잠적했다.



"필라테스 이용자 10%, 휴폐업에 돈 떼여"…'2주 전 고지' 명시

공정위는 요가·필라테스 계약을 해제할 때 위약금, 환급금 산정 기준을 구체화한 '요가·필라테스 표준약관'을 제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공정위는 표준약관에 휴·폐업 사전 고지 의무 규정을 마련했다. 공정위는 사업자가 휴·폐업하려는 경우 예정일의 14일 전까지 그 사실을 회원에게 통지하도록 했다. 아울러 요가·필라테스 업체가 보증보험에 가입한 경우, 보험 종류와 보장 내용을 소비자에게 미리 알려 영업 중단 피해를 보증기관에 보상받을 수 있는지 계약 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요가·필라테스 업계에선 장기 선결제를 하는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계약을 유도한 후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에는 할인 전 금액을 기준으로 이용 금액을 크게 깎아 환급금을 과소 산정하는 경우가 잦았다. 이에 공정위는 계약을 해제할 때 환급금은 할인 전 금액이 아닌, 실제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산정하도록 했다. 계약을 체결할 땐 업체와 소비자가 서로 합의해 서비스 이용·환급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중소·중견기업 547개 '혁신 프리미어' 선정…내년까지 혜택

대출 우대금리·한도 우대 등 금융·비금융 지원…내년 상반기 3차 접수 금융위원회와 13개 산업 관련 부처가 올해 2차 '혁신 프리미어 1000'으로 총 547개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각 부처는 지난 3∼6월 '혁신 프리미어' 선정 공고를 내고 정책 방향성과 기업 혁신성 등을 감안해 신청 기업을 평가했다. 이 중 복수 부처에 중복 선정됐거나 1차 선정 이후 재선정된 기업을 제외하면 총 496개 기업이 '혁신 프리미어' 기업으로 새롭게 선정됐다. 이번에 뽑힌 기업은 2027년 말까지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부, 유럽서도 과학인재 유치 나선다…온라인 플랫폼 운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과학기술 인재 유치를 추진한다.



은행권 "3분기 '빚투' 수요 늘지만…가계대출 문턱은 높인다"

올해 3분기 은행권 가계대출 문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빚투'(빚내서 투자) 수요는 계속 확대하겠지만, 금리 상승 등에 주택관련대출 수요는 줄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은행의 대출태도 종합지수는 -7로 집계됐다. 대기업(0)과 중소기업(0)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3분기 대출수요 종합지수는 17로, 2분기(24)보다 낮아졌다. 가계(19)의 경우 취약 차주의 채무 상환 능력 저하 우려 등으로 신용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과학스냅] 과기부·창의재단, 미래 상상 1컷 만화 공모전

과학기술 발전을 통해 변화할 미래 사회의 모습을 상상해 한 장면으로 표현하는 공모전이 열린다.



수급업체에 계약 서면 늑장 발급한 대보마그네틱, 공정위 제재

그러나 이 과정에서 원사업자와 수급 사업자가 서명·기명 날인한 서면을 수급 사업자가 작업을 시작하기 전까지 발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아태 15개국 청년, 부산서 인터넷거버넌스 미래 논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15개국에서 모인 청년 38명이 부산에서 인터넷거버넌스의 미래를 함께 모색한다.



교육부·교육학술정보원, '개인정보 보호 사례' 공모전

올해 주제는 '인공지능시대, 내가 지키는 소중한 개인정보'다.



충남 양식장서 해삼 1천㎏ 넘게 불법포획 업자 8명 검거

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서해안 일대 양식장에서 해삼을 불법 포획한 혐의로 A씨 등 8명을 검거해 이중 A씨를 구속 송치하고, 나머지 7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반도체주 장중 반등 실패…코스피·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 [fn오후시황]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일 하락 출발한 뒤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다시 3~4%대 하락세로 밀렸다. 대형 반도체주 변동성이 확대되고 코스피·코스닥이 동반급락하면서, 두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12시 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31% 내린 24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5.49% 하락한 24만1000원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한때 전 거래일보다 0.98% 상승했으나 다시 하락했다. SK하이닉스도 5.27%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만회했지만 이후 재차 약세로 돌아섰다. 국내 증시가 휴장한 지난 17일 미국 증시에서도 기술주 중심으로 조정이 나타났다. 시장 급락으로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반복되는 물류센터 화재…강화된 기준에도 기존시설은 사각지대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물류센터는 단순 보관시설을 넘어 대규모 상품을 실시간으로 분류·배송하는 첨단 물류시설로 진화했지만, 방재 대책은 이런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6시 54분께 발생한 인천 쿠팡32물류센터 화재는 이날 현재까지 완전히 진화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나 건물 내부에 쌓인 물품과 복잡한 구조 탓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물류창고 화재 진압이 유독 어려운 것은 시설 특성과 무관하지 않다. 여기에 적재 공간을 늘리기 위해 건물 내부에 중간층을 둔 메자닌(복층) 구조는 동선을 복잡하게 만들어 소방대원의 화점 접근과 진화 작업을 제약한다. 일반형보다 방수량이 많은 라지드롭형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랙식 창고는 랙 높이 3m 이하마다 스프링클러 헤드를 추가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이정훈 세종사이버대 재난안전학부 산업안전공학과 겸임교수는 "화재하중이 높아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시설은 스프링클러의 용수량을 60분보다 더 늘릴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아고스, 사명 변경 완료…안티드론 방산사업 본격화

코스닥 상장사 휴먼테크놀로지가 사명을 아고스로 변경하고 안티드론(대드론) 방산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 이번 사명 변경은 안티드론 사업을 중심으로 기업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방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전략이다. 회사는 드론 탐지·식별·무력화 기술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국내외 방산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티드론 사업 역량을 통합하고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오세훈 "재건축·재개발이 공급 마스터키…정부가 최대 리스크"

이는 전날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한 방송 인터뷰에서 재개발·재건축에 대해 "만능 키는 아니다"라고 지적한 데 대한 반박으로 해석된다. 당시 김 실장은 재개발·재건축과 관련해 "단기간 공급을 확보하지는 않는다"며 "절차를 단축하고 용적률에 대해 논의할 수 있지만 최소 3∼5년은 걸린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이를 겨냥한 듯 "서울은 더 이상 빈 땅이 남아 있는 도시가 아니다. 새로운 택지를 무한정 확보하거나 외곽으로 계속 넓혀갈 수도 없다"며 "결국 주택 공급은 기존 도심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재편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공급에 대한 확신 없이 가격만 관리하려는 접근은 이미 수없이 실패를 경험했다"고 꼬집었다. 불필요한 규제를 걷어내고 속도를 내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공급의 길"이라고 역설했다.



"코스피, 바닥은 6천피…내주 빅테크 실적 확인후 안정화 전망"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 "빅테크 AI 투자 축소 가능성 작아" 현재 주식시장에서 거론되는 모든 악재를 반영해도 코스피 지수는 6,000선 아래로 내려가기 힘들다는 진단이 나왔다. 또 "코스피는 바닥권에서 오래 머물기보다는 다음 주 빅테크 매출에 대한 증가율이 견고한지 판단하면서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다만 고점에 진입해 물려있는 투자자들이 있어 현실적으로는 8,000선 중반을 넘어가면 차익실현이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금융당국에서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추가적인 제제 등이 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본다"고 짚었다. 그는 "작년 코스피 순이익이 217조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759조원 버는 시장이 됐고, 내년에는 1천조원을 버는 시장으로 바뀔 예정인데 다시 217조원으로 돌아가겠느냐"고 말했다. 국내 증시를 짓누르던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 흐름도 잦아들 것으로 예상했다. 코스피 반도체 업종의 외국인 지분율이 최저 수준으로 내려가면서 순매도 압력이 차츰 완화될 것이란 이유에서다.



3분기 은행 대출 더 조인다…신용위험 더 증가

올해 3분기에도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은행의 대출태도 종합지수는 -7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1)나 2분기(-2)와 비교해 마이너스 폭이 확대되는 흐름이다.



[게시판] FNC엔터 김유식 대표, 자사주 장내 매수

FNC엔터테인먼트는 김유식 대표가 자사 보통주 2만878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랜 기간 충남이 피해 감내” 박수현 지사,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전면전

충남도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공공기관 유치 활동을 공식화하며 총력전에 나섰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20일 국회의원회관을 찾아 국회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 김정호 위원장과 이소영 여당 간사를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충남 설치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공공기관의 충남혁신도시 이전을 건의했다. 도는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의 절반 이상이 도내에 위치해 있고 오랜 기간 발전시설 운영에 따른 환경·재산 피해를 감내해 온 만큼 통합본사는 충남에 설치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도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 타격을 강조하고 있다. 태안 역시 지난해 말 태안화력 1호기가 불을 끈 뒤로 5만9474명에서 6개월 만인 지난달 말 5만9039명으로 400명 이상 줄었다.



"코스피 6000선이 하방 지지선…7000선 초중반 반등 가능"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반도체 피크아웃(고점 통과) 우려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수급 불안 등으로 국내 증시가 과도하게 하락했다며 코스피 6000선을 사실상 '락바텀(하방 지지선)'으로 제시했다. 단기적으로는 7000선 초중반까지 기술적 반등이 가능하지만, 8500선 안팎에서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를 코스피 지수로 환산하면 약 5800~6250선이다. 최근 증시 급락의 원인으로는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와 미국·이란 갈등 재점화 가능성, 중국 AI 경쟁 심화, 외국인 매도와 레버리지 상품 청산 등 복합적인 악재를 꼽았다. 반도체 업황에 대한 시장의 우려도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김 이사는 "반도체는 경기순환 산업인 만큼 이익 증가율이 둔화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중요한 것은 증가율이 아니라 이익의 절대 규모와 수출 금액"이라고 말했다. 이어 "SK하이닉스가 다시 적자 기업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현재 주가 수준은 상당히 하단에 가까운 구간"이라며 "피크아웃 논리만으로 현재 주가를 설명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AI 투자 축소 가능성도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씨엔블루·정해인 소속 FNC엔터 대표, 자사주 매입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의 안정적인 활동을 바탕으로 피원하모니와 엔플라잉 등의 성장에 힘입어 음악사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배우 정해인은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 편의 드라마 모두 오는 2027년 방영될 예정이다. 실적은 개선 세다.



서울 아파트 상위 1% 입성? "46억5천만원 들고와"

서울의 아파트 상위 1% 거래가격 진입선이 46억4998만원(평균 63억590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상위 1%의 평균 가격은 63억590만원이다. 20일 직방이 올해 상반기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역별 상위 1% 최상위 시장의 가격 진입선과 거래 특징이 크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과 지방의 거래 양상도 차이를 보였다.



인천시, 신생아가구 주담대 이자 지원 1천500가구 신규 모집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 사이 출생한 자녀가 있는 신생아 가구다.



반지하 주택을 공유창고로…SH '쉐어' 서비스 시작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방치됐던 매입임대주택 반지하를 공유 창고로 조성하고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반지하 유휴 공간을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 편의 시설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거주용으로 활용하기 어려워 비어 있던 서초구·성북구·관악구 등의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28가구가 공유 창고로 탈바꿈한다.



부천 복사골마을 통합재건축, 한국토지신탁 예비시행자 지정 신청

부천 중동 복사골마을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이 한국토지신탁을 예비사업시행자로 하는 지정신청서를 부천시청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천시 원미구 중동 일원에 위치한 복사골마을은 건영1차와 2차 아파트 및 상가 등으로 구성된 구역면적 3만6736.5㎡ 규모의 단지다.



SBA-신보, 혁신 스타트업에 최대 40억 보증지원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신용보증기금과 서울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대 40억원 보증을 지원하는 '혁신 스타트업 보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선발된 10개 내외 기업은 3년간 최대 40억원의 운전자금을 보증 지원받는다.



알스퀘어·에이커트리, 서울 CBD '패스트파이브타워' 매각 자문 착수

알스퀘어가 에이커트리와 서울 중구 다동 소재 '패스트파이브타워'의 매각 자문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알스퀘어 제공 알스퀘어가 에이커트리와 함께 서울 중구 다동 소재 '패스트파이브타워'의 매각 자문을 공동 수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산은 매수자의 투자 목적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적용할 수 있는 점이 큰 강점이다.



쿠팡CFS, 화재현장 대피소에 간호사 상주·진료비 지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인천 석남동 물류센터 화재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병원 셔틀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CFS는 우선 인천교육청과 협의해 물류센터 인근 초등학교 8곳의 학생과 교직원이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 1만3천500여개를 이날 전달한다. 신현북초·신현여중 등 임시 주민 대피소 2곳에는 간호사를 파견한다.



산업부, 석유·나프타 수급 안정화 등 직원 45명 특별포상

산업통상부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차 특별성과포상금 수여식'을 열어 국가 경제와 민생 안정에 기여한 11개 과제, 45명의 직원에게 포상금 총 9천100만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조선산업 공급망 보증을 포함해 총 16조원 규모의 수출 중소·중견기업 대상 상생 무역금융을 제공한 김애경 수출입과 서기관 등 4명도 특별 포상금을 받았다. 유럽연합산 설비에만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이탈리아의 '초감가 상각제도'에 대해 끈질긴 협상을 통해 'EU산 요건'을 폐지하는 데 기여한 양정식 구주통상과장 등 9명.



복숭아 사러 왔다가 하루 종일 논다···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 체류형 축제로 승부수

시는 단순한 농특산물 판매 행사를 넘어 공연·체험·먹거리·야간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체류형 축제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축제에서 복숭아 판매 방식을 조치원농협으로 일원화했다. 이를 통해 농가의 판매 부담을 줄이고 방문객들에게는 안정적인 구매 환경을 제공한다. 복숭아 판매 물량도 지난해보다 2000상자 이상 늘렸다. 복숭아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순번에 따라 건강검진권을 제공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지난해에는 방문객 10만7000명, 복숭아 판매 1만5270상자, 직접 경제효과 24억원을 기록했다.



SK오션플랜트, 전기·전자 폐기물 제로 동참…비영리법인과 협약

SK오션플랜트는 조선업계 최초로 이순환거버넌스와 이 같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SK오션플랜트는 사내 폐전지와 폐전기·전자제품의 회수·재활용 체계를 임직원에게 안내하고 관련 홍보를 추진한다. 이순환거버넌스는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면서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한다.



블랙스톤, 1조 가치 액추에이터 기업 퓨트로닉 인수

글로벌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블랙스톤이 기업가치 약 1조원으로 평가된 국내 액추에이터 및 모션제어 기술기업 퓨트로닉을 인수한다. 이번 투자는 퓨트로닉 창업자인 고진호 회장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기존 최대주주인 고 회장은 앞으로도 2대 주주로 남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블랙스톤과 함께 회사의 글로벌 사업 확대와 성장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어선원보험 보험금, 병원에서 바로 청구한다

어선원이 다치거나 어선이 파손됐을 때 병원이나 수리소에서 곧바로 보험금을 전자 청구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어선원이 재해보험을 청구하려면 진료기록이나 어선 수리 관련 서류를 챙겨 수협에 직접 대면으로 제출해야 해 이동 시간과 노력이 들었다. 이에 따라 접수 이후 평균 30일 정도 걸리던 보험금 지급 기일도 15일까지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금 심사의 효율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전주시,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중인동 분소 9월 개소

아울러 피지컬 AI 등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고령농과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삼성·SK 메가팹 본격화…'반도체 혈관' 공급 3강 '세아·이렘·성원' 주목 [테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내 초대형 반도체 투자에 속도를 내면서 반도체 제조공정용 가스를 이송하는 고순도 스테인리스(STS) 강관 업체들에 대한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반도체 공장 건설 초기부터 대규모로 투입되는 핵심 인프라인 만큼 관련 공급망에도 관심이 쏠린다. SK하이닉스도 용인 Y1 팹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규 팹 건설과 생산라인 증설이 이뤄질수록 관련 특수 STS 강관 수요도 증가하는 구조다. 반도체용 고순도 STS 강관은 현장에서 생산라인의 '혈관'으로 불린다. 업계에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비롯한 국내 신규 팹 건설이 본격화될수록 반도체용 고순도 STS 강관 수요도 단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강북삼성병원과 시니어 건강 증진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은 지난 16일 강북삼성병원과 함께 '시니어 건강 증진 및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은 금융과 의료를 연계해 시니어 고객에게 자산관리와 건강관리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부 문화 확산에도 함께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표시멘트, 온실가스 7년간 32% 줄였다…저탄소 '블루멘트' 제품 개발

보고서에 따르면 삼표시멘트는 2018년 기준 628만3000톤이었던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난해 427만톤 수준으로 줄였다. 삼표시멘트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연료 전환, 원료 및 제품 혁신, 기술 혁신 등 3대 핵심 추진 과제를 수립하고 전사적 탄소 저감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클링커 냉각 과정에서의 열 손실 최소화를 위해 냉각기 설비 개선을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 또 제품 단계에서의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혼합 시멘트 생산 비중 확대를 전략적으로 추진 중이다. 원료 사용 구조 개선을 통해 제품 단위당 탄소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낮추고 있다. 현장 소통 채널 확대와 선제적 위험성 평가를 통해 안전 중심의 현장 문화를 정착시켰다.



어선원 보험 보험금, 병원서 바로 청구 가능한 체계 구축

어선원 재해보험이 앞으로 병원에서 바로 청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병원과 수협 간 전자청구 시스템을 공식 도입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 어선원 개인이 재해보험을 청구할 경우, 진료 기록이나 어선 수리 관련 서류를 챙겨 수협에 대면으로 제출해야 해 물리적인 시간과 노력이 들었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Web-EDI 시스템을 통해 수협에 병원과 어선 수리소가 전자청구로 자료를 전송할 수 있게 된다. 보험 심사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도, 항만별 맞춤 개발 본격화…제4차 수정계획 확정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는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따라 항만별 맞춤형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항만기본계획은 항만법에 따라 해양수산부 장관이 수립하는 항만 관련 최상위 국가계획으로 항만 개발과 운영 기준이 된다. 이번 수정계획은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2021∼2030년) 이후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해양수산부가 20일 확정·고시했다. 동해·묵호항 중 동해지구는 해양영토 수호와 해양 안보를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신해양산업을 육성해 항만 기능을 다변화한다. 묵호지구는 항만 재개발 추진을 통해 여객 및 해양관광 중심 기능으로 특화된다.



"여의도 하면 떠오르도록"…신한투자증권, 지하철 9호선 스크린도어에 광고

신한투자증권은 서울 지하철 9호선 역사 승강장 안전문(PSD) 단독 광고를 새롭게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PSD 광고는 개화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이어지는 9호선 1단계 25개 역사에 설치된 스크린도어 역명표지 후면 총 684개 면으로 구성된다. 9호선은 일평균 5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서울 주요 업무·상업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여의도역은 월 3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 거점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출근길에 정보보호 교육

황길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무이사(왼쪽 두번째)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정보보호 실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홍보물에는 정보보호 교육 영상으로 연결되는 QR코드를 삽입해 임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일·가정 양립 지원"...기업은행, 'IBK아이돌봄지원' 서비스 실시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IBK아이돌봄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 슈퍼앱에 적립식 투자 페이지 신설

신한금융 제공 신한금융이 통합앱 '신한 슈퍼SOL'에 '적립식 투자 전용 페이지'를 신설한다. 이달 중에 전용 페이지를 통해 카테고리별 주요 상품과 적립식 투자의 장점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고객의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간 단위 자동이체 대상 펀드를 기존 14종에서 37종으로 확대했다. 적립식 장기 투자에 적합한 펀드는 △인덱스형 △성장형 △혼합형 등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해 고객의 상품 선택을 지원한다. 적립식 펀드에 신규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특징주] 가비아, 맥쿼리운용 공개매수에 상한가…매수가 근접

가비아 주가가 20일 호주계 자산운용사인 맥쿼리자산운용의 공개매수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남궁 홍 삼성E&A 사장 "자푸라·파딜리로 사우디 에너지 이니셔티브 선두"

자푸라 프로젝트는 2021년 수주한 가스처리플랜트 건설 사업으로, 삼성E&A가 세계 최대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로부터 16번째로 수주한 프로젝트다. 자푸라 셰일가스전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삼성E&A는 가스 순도를 높이는 시설 건설을 맡았다. 사우디는 자푸라 셰일가스전 개발을 통해 세계 3위 가스 생산국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딜리 프로젝트 역시 아람코가 발주한 사업이다. 기존 파딜리 가스 플랜트를 증설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하루 가스 처리량이 기존 25억 입방피트에서 38억 입방피트로 늘어난다. 수주 금액은 60억달러(당시 약 8조원)로 삼성E&A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삼성E&A의 세계적 수준의 역량과 현장 팀의 탁월한 헌신을 확인한 깊이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가온전선 상반기 매출 1조6천억·영업익 640억…역대 최대 실적

영업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크게 웃돌며 고부가 제품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가온전선은 설명했다. 이번 실적은 미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에 따른 케이블 및 버스덕트 수요 증가가 이끌었다. 가온전선의 배전 케이블 수출은 미국 내 공급 부족과 전력망 투자 확대에 힘입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 창립 137년…"지역경제 새 성장동력 확보"

부산상공회의소는 20일 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37주년 기념식을 했다.



[단독] 이 대통령 아파트 29억에 팔렸다...17.7억 근저당은 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만찬에서 건배를 하며 미소짓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소유하고 있던 경기 성남 분당 수내동 양지마을 아파트가 29억원에 팔렸다. 20일 대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김 여사가 소유했던 양지마을 아파트는 지난 14일 29억원에 매매계약을 체결한 뒤 16일 소유권이 이전됐다. 눈에 띄는 점은 매도인인 이 대통령과 김 여사가 매수인인 김·조씨를 대상으로 채권최고액 17억70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는 점이다.



현대모비스, 우수 협력사 200곳에 수박 1만통 전달

현대모비스가 지난 16일 경기 안산에 위치한 남양넥스모 안산공장을 방문해 계절과일과 커피차를 증정했다. 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가 무더위 속에서도 안정적인 부품 공급을 위해 헌신하는 협력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나섰다. 기습적인 장마와 폭염 속에서도 납기 준수와 품질 확보에 힘쓰는 협력사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다.



[전남광주소식] 광주은행, 목포시청 여자하키팀 후원

협찬금은 목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하키팀의 운영비로 활용되며, 목포시체육회를 통해 선수단 훈련용품 구입과 전지훈련 비용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정일선 광주은행장과 강성휘 목포시장, 고영배 목포시 관광문화교육국장 겸 직장운동경기부 단장, 김성대 목포시체육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광주은행은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청에서 '목포시청 여자하키팀 광고협찬금 전달식'을 갖고, 2026년도 협찬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샤론코치가 왜 거기서”...목동윤슬자이 사업설명회, 스타강사들이 '입시·재테크 강연'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사업설명회 ‘미담하루 : 미래를 담는 하루’ 모습 /목동윤슬자이 제공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 이색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다가가는 분양 방식이 늘어나고 있다. 고객이 브랜드를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새로운 마케팅 방식으로 풀이된다. 고객 참여 행사로 이름을 알린 '목동윤슬자이'가 그 대표적인 예다. 목동윤슬자이는 지난 17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미담하루 : 미래를 담는 하루'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여의도 사업설명회와 목동 홍보관 프로그램은 방식은 달랐지만, 일방적인 주입식 홍보에서 벗어나 고객이 흥미를 가질 만한 콘텐츠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공통분모를 갖는다. 한편 목동윤슬자이는 서울 양천구 목동 옛 KT 부지에 들어서는 총 651실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경남도 '첨단산업 추진단' 가동…기업 투자 지원 '속도전'

경남도는 기업이 추진하는 대규모 지역 투자를 속도감 있게 뒷받침할 '경남 대도약 첨단산업 추진단'을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도시공사, 6개 지구 행복주택 892가구 예비 입주자 모집

청약 신청은 27일부터 8월 3일까지 부산도시공사 청약센터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인쇄업계, 공정위 인쇄용지 담합 과징금 감면에 "깊은 우려"

남동일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4월 정부세종청사에서 6개 인쇄용지 제지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심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한국인쇄협동조합연합회를 비롯한 전국 중소 인쇄업계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쇄용지 제조·판매 대기업들의 가격 담합 과징금을 대규모로 면제·감액한 결정에 대해 "면죄부를 준 것"이라며 20일 유감을 표명했다. 중소 인쇄업계는 국내 인쇄용지 시장의 95%를 차지하는 제지사들이 담합 기간인 2021년 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인쇄용지 판매가격을 평균 71% 인상했다고 주장했다. 제지 대기업들은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과 상생협력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참여할 것을 주문했다.



벡스코, '부산 세계유산위원회' 성공 개최 기원 '걸음 기부금' 전달

벡스코 제공 벡스코가 지난 19일 벡스코 부산 본사에서 문화유산국민신탁과 '세계유산위원회 성공개최 응원 걸음기부 챌린지'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은 벡스코와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걸음기부 챌린지 목표 달성에 따라 마련한 문화유산 보존 기부금 500만원이다. 이는 부산 수정동에 위치한 국가등록문화유산인 '문화공감 수정'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탄소는 총 7250㎏CO2e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람 살리는 금융 체계 구축"...서금원, 하반기 조직개편

서민금융진흥원은 '사람을 살리는 금융' 실행을 위해 하반기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금융회사를 통해 자금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금융사업본부는 그간 분산돼 있던 보증·대출·심사 기능을 하나의 본부로 통합했다. 대국민 홍보기능도 강화했다.



LS, 日 JCR 'A0' 획득…국내외 신평사 모두 '긍정' 평가

국내 3대 신용평가사도 신용등급 전망을 일제히 상향 조정하면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성장성이 기업 신용도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등급 획득은 ㈜LS의 사업 포트폴리오와 수익 구조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안정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현재 ㈜LS의 국내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이 A+인 점을 감안하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신용도를 확보한 셈이다. 국내 신용평가사들도 잇따라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삼전·닉스' 급락 이유는…"초보 투자자 접근 어려운 종목"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주가 실적 호조에도 급락한 데 대해, 메모리 반도체 주가가 업황보다 먼저 움직이는 '역사이클' 영향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박종훈 지식경제연구소 소장은 20일 유튜브 채널 '박종훈의 지식한방'에서 메모리 반도체주의 선행성을 설명했다. 그러나 주가는 고점과 비교해 약 34% 하락한 상태다. 그는 점검해야 할 변수로 주가에 반영된 실적 기간, 고대역폭메모리(HBM) 고객사의 투자 여력, 주가 하락 이후 시장 지배력 유지 여부를 제시했다. 박 소장은 시장 일부에서 나오는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는 주장에도 신중한 태도가 필요하다고 봤다. 박 소장은 HBM 성장 기대만으로 메모리 반도체의 사이클 변화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다고 했다. 박 소장은 무조건적인 낙관론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라젬, 가구 브랜드 카레클린트와 쇼룸 구성 '맞손'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라젬은 최근 웰스토어 용인기흥점을 리뉴얼했다.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인테리어 콘셉트와 공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카레클린트와 협업한 거실 공간 4곳을 마련했다. 세라젬은 웰스토어 용인기흥점을 시작으로 카레클린트와의 협업을 통한 소비자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판타스틱 썸머' 평창더위사냥축제 24일 개막…체험행사 등 풍성

대화면 땀띠공원서 10일간…체류형 관광·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강원 평창군은 오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대화면 땀띠공원 일원에서 '2026 평창더위사냥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축제의 대표 콘텐츠인 '땀띠귀신사냥 워터워'를 비롯해 '땀돌이 버블밤', 야간 워터워, 맨손 송어잡기 체험 등이다. 어린이를 위한 곤충·과학 체험과 가족 단위 참여형 이벤트도 확대 운영한다.



박노명 목포세관장 취임 "선박 건조·신재생에너지 지원"

취임식은 하지 않고 직원 근무 현장을 둘러본 후 지역경제 동향과 관세행정 지원 현황을 보고 받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지커, 7X 사전예약 1000대 돌파 기념 '특별 프로모션' 연장

지커 7X는 지난 6월 5일부터 전국 9개 매장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약 한 달 만에 예약 대수 1000대를 넘어섰다. 이번 프로모션은 트림별로 혜택이 다르게 적용된다. 프로 트림 예약 고객은 지커 사운드 프로 오디오 시스템과 1열 마사지·통풍 시트가 담긴 프리미엄 컴포트 패키지를 기존 200만원에서 100만원 할인된 금액에 누릴 수 있다. 맥스·울트라 트림 예약 고객에게는 냉온장고 옵션이 무상 제공되며, 스타게이트 라이팅 또는 오토 도어 옵션 선택 시 최대 100만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딥시크 쇼크? 1년 뒤 대폭등했다"...'키미 K3', 삼전닉스에 충격일까 호재일까

2026년 7월 17일 중국 베이징의 한 휴대폰 이용자 화면에 '문샷 AI 키미(Moonshot AI Kimi)' 앱이 설치된 모습. 중국 스타트업 문샷 AI가 이날 공개한 '키미 K3' 모델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진=연합 AFP 중국발 인공지능(AI) 충격이 18개월 만에 글로벌 증시를 다시 흔들고 있다.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이 공개한 오픈웨이트(가중치 공개형) 모델 '키미(Kimi) K3'가 미국 기술 우위에 대한 의문을 재점화하면서다. 지난 16~17일(현지시간) 글로벌 증시를 충격한 키미 K3의 여파가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중국 딥시크의 저비용 AI 모델 등장으로 엔비디아가 하루 만에 16.97% 폭락하며 시가총액 5890억달러가 증발했다. 키미 K3 역시 공개 이후 엔비디아·브로드컴·AMD 등 AI 반도체주가 일제히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고점 대비 20% 넘게 밀리며 기술적 약세장에 진입했다. AI 성능 분석업체 '아티피셜 어낼리시스' 평가에 따르면 키미 K3의 지능 지표는 57점이다. 딥시크 쇼크 때와 비교하면 시장 환경도 달라졌다. 당시 코스피는 AI 랠리의 변방이었지만, 지금은 AI 슈퍼사이클의 중심에 위치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코스피 시총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권대영 "장기채무 탕감 관치금융 아냐…도덕적 해이 가릴 것"

권 위원장은 "채무조정은 불가항력으로 생긴 오래된 빚을 재산이나 상환능력을 철저히 심사해 방치하지 않고 정리해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횡성군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보일러 교체 ESG 나눔 추진

센터는 소외계층 12가구를 발굴·선정해 노후 보일러와 난방시설을 정비하는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HLB라이프케어, 인바디헬스케어와 맞손…'피코링' 기업시장 공략

양사는 공동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통해 판매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제휴도 늘려갈 계획이다. 피코링은 피부에 부착한 뒤 최대 15일 동안 별도 채혈 없이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다. 식사와 운동, 수면 등 생활습관 변화에 따른 혈당 흐름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건강관리 목적의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혈당 데이터와 체성분 데이터를 하나의 서비스로 연결하는 데 있다. HLB라이프케어는 체중과 체지방률, 골격근량 등을 관리하는 인바디 이용자층을 대상으로 혈당 관리 서비스를 결합해 건강관리 플랫폼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축적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도 검토하고 있다.



오세훈, 청년취업사관학교 성과 점검…AI 인재 양성 박차

청년취업사관학교는 AI와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을 위해 2021년 시작한 사업으로, 현재 서울 25개 자치구 전역에서 운영 중이다. 특히 8곳의 글로벌 빅테크 캠퍼스는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가 교육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성장스토리 릴레이' 순서에선 수료생 3명이 청년취업사관학교를 통해 취업과 전공 전환, 창업에 도전한 과정을 발표했다. 시는 작년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세일즈포스와 협력해 마포구·종로구·중구 3개의 글로벌 빅테크 전담 캠퍼스를 운영했다. 글로벌 기업 현직자와 강사가 이론과 실습, 프로젝트, 취업 특강을 통해 AI 실무 인재를 양성했다. 이에 시는 작년 3곳이었던 글로벌 빅테크 전담 캠퍼스를 올해 8곳으로 확대하고 연간 인재 양성 규모를 600명으로 늘렸다.



반병훈 고리원자력본부장 취임…"원칙·기본에 충실한 운영"

한국수력원자력 반병훈 전 발전처장이 20일 제34대 고리원자력본부장으로 취임했다.



거래소, 코넥스 기업 대상 코스닥 이전상장 컨설팅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코넥스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단독] 반포 나홀로 구축의 파격제안 "반디클 40가구와 맞바꾸자"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반포디에이치클래스트) 재건축조합에 인근 한신상가아파트 주민들이 뒤늦게 편입을 요구하고 나섰다. 조합의 기부채납 예정 부지와 한신상가 부지를 맞바꾸고, 아파트 소유주 40가구에 신축 아파트를 특별분양해달라는 주장이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신상가아파트 주민들은 지난달 30일 서울시와 서초구, 국토교통부에 이 같은 내용의 민원을 제출했다. 서초구는 해당 민원을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조합에 전달하고 검토 의견을 요청했다. 아파트 40가구와 상가 118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소유주들은 반포1·2·4주구 내 공공기여 부지인 옛 108동 부지와 한신상가 부지를 교환한 뒤, 아파트 소유주들에게 일반분양 물량 일부를 특별분양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약 3000㎡ 규모인 108동 부지에는 공공예식장 등 공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두 부지의 면적이 비슷한 데다 한신상가 부지가 지하철역과 더 가까워 공공시설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최태원 "기업 사회적 역할 일회성에 그치지 않겠다"….전국상의 뜻 모아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전국 74개 상공회의소와 지역기업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본적인 먹거리와 생필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전국상의 공동챌린지'는 전국 74개 상의와 지역 ERT 회원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단위 사회공헌 협력 프로젝트다. 이어 "신기업가정신협의회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도록 지속적인 실천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상의는 2023년부터 지역별 신기업가정신 선포를 계기로 환경정화, 이주배경가족 지원, 지역재생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왔다. 이번 공동챌린지는 이러한 지역별 실천을 바탕으로 공동의 사회문제를 선정해 전국상의가 함께 해결에 나서는 첫 번째 공동 실천사업이다. 첫 번째 공동과제로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그냥드림'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전국 74개 상의가 지역별 여건에 맞춰 재정·현물 지원과 캠페인, 홍보활동 등에 참여한다.



캠코, 온비드에 '빠른입찰' 시범도입…"공매자산 처분기간 ½로"

캠코는 공공자산 통합 거래 플랫폼 온비드에 입찰 절차를 획기적으로 효율화한 '빠른입찰' 기능을 20일부터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산은·신용보증기금·한화그룹, 방산·조선 동반성장 위해 맞손

한국산업은행은 20일 신용보증기금 및 한화그룹 방산·조선 계열사가 참여한 가운데 방산·조선 협력업체 시설자금 지원과 관련한 '방산·조선 동반성장 금융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수도권 소재 방산·조선 협력사의 시설투자를 지원해 지역균형발전과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고, 자동화 설비 도입 확대를 통한 산업안전 역량 강화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화그룹에서 신용보증기금에 특별출연을 하고 신용보증기금은 협력업체 앞 우대보증을 제공하며 산업은행은 특별자금을 활용해 시설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충남 논산시, 블루베리 공동출하 확대…"매출 1.8배 증가"

광석농협 APC를 중심으로 수확한 블루베리를 규격별로 선별·포장해 출하하는 방식이다.



에버랜드, 여름밤 힐링 콘텐츠 강화… 반딧불이 축제 무료 개방

에버랜드가 오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마련한 국내 최대 규모 반딧불이 체험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축제'.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오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국내 최대 규모의 반딧불이 생태 체험과 야간 콘텐츠를 결합한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올해 반딧불이 체험장을 전면 무료로 개방해 더 많은 방문객들이 자연이 선사하는 특별한 여름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에버랜드 반딧불이 체험은 지난 2017년부터 운영돼 온 여름 대표 생태 프로그램이다.



사람 못사는 반지하, 이제 공유창고로 활용한다···SH, 10개 지점 순차 운영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반지하 매입임대주택 공간을 공유창고로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유창고는 7월 서초구를 시작으로 9월까지 순차적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이번 공유창고 전환 사업은 방치된 반지하 유휴 공간을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지원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납 공간이 부족한 인근 주민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짐 보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반도체 호황 맞네" 반도체 신입사원 채용공고 47% '껑충'

반도체 업종 신입사원 채용공고가 올 상반기 전년 동기와 비교해 절반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올 상반기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 상반기 반도체 업종 신입사원 공고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올 상반기 신입과 경력을 포함한 반도체 업종 전체 공고는 전년 대비 20% 증가하며, 전체 업종 증가폭인 14%를 웃돌았다. 반도체 업종 공고가 늘어나며 구직자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 인수위 해단…7대 전략 제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인수위원회인 전남광주대전환위원회가 20일 특별시청 무안청사에서 해단식을 열고 43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하나의 남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직자와 함께 여는 특별시'를 부제로 열린 해단식에는 민 시장과 정은승 위원장, 백승주 부위원장 등 인수위원과 시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전환위원회의 활동상을 담은 '통합의 밑그림에서 실행의 시간으로'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백승주 부위원장이 시정 과제를 중심으로 시정기획서를 발표했다. 시정의 비전은 '압도적 성장 함께하는 특별시'로 정했다. 시정원칙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7대 추진 전략과제도 만들었다.



태양광·센서 결합한 ‘스마트 델리네이터’···올해 여성발명왕에 ‘조정숙 스마트에너지 대표’

지식재산처는 이번 대회에 전 세계 21개국에서 591점 발명품이 출품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야간이나 악천후 등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도로 경계를 선명하게 표시할 수 있고 교통정보 송수신 기능을 통해 스마트 교통 인프라 구축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데스커, 네이버 '빅브랜드데이'서 S03 소파 30일 안심 체험

퍼시스그룹이 운영 중인 데스커는 네이버 '빅브랜드데이'에서 대표 제품을 특별 혜택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고객은 제품을 실제 생활 공간에서 충분히 사용한 뒤 구매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반품할 수 있어 온라인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착좌감과 사용감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다.



도로공사·카카오내비, 고속도로 사고정보 실시간 제공

카카오내비는 이용자의 정지 차량 정보를 인지하면 도로공사에 즉시 공유한다.



KTL, 산업 AI 국제인증으로 제조기업 경쟁력 지원

KTL은 산업 AI 국제인증으로 기업들이 신청 자격 요건을 갖추고 AI 활용 역량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기후변화 선제 대응"

글로벌 환경 규제와 극한 기후가 덮친 한국 조선업계가 생존을 위한 정밀 진단에 돌입했다. 단순한 환경 보호 차원을 넘어 생산부터 공급망, 수출에 이르는 산업 가치사슬 전반의 위험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바탕으로 선제적인 위기관리는 물론, 친환경 선박 등 새로운 기회 요인을 발굴해 탈탄소 시대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연구는 국내 주요 조선사들이 직접 참여해 기후변화가 국내 조선산업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리원자력본부 반병훈 본부장 취임..."지역과 함께 상생·성장"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반병훈 신임 본부장이 제34대 고리원자력본부장으로 20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현장 감각과 리더십 역량을 두루 갖춘 적임자라는 평가다.



'사람 살리는 금융' 체계 구축한다…서민금융진흥원 조직개편

서민금융진흥원이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서민금융진흥원은 20일 '사람 살리는 금융' 실행과 미래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하반기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자금 공급기관을 넘어 위기 대응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우선 금융사업본부 내에 흩어져 있던 보증·대출·심사 기능을 하나의 본부로 통합했다.



김상우 신임 새울원자력본부장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0일 제7대 김상우 새울원자력본부장이 신임 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펫 동반 여객 80% '껑충'…유기견 보호소 찾은 승무원들

에어프레미아 객실승무원 봉사동아리 '엔젤프레미아' 소속 승무원들이 20일 경기도 고양시 중대형견 입양센터 '브링미홈'에서 센터정리 및 간식제공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내 승무원들이 직접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아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한편, 급증하는 반려동물 동반 여객을 위한 안전한 여행 환경 조성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에어프레미아의 이 같은 행보는 최근 뚜렷해진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 증가세와 맞닿아 있다. 장거리 노선을 주로 운항하고 있음에도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가 확산하며 동반 출국 수요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결과다.



휴대폰 렌탈계약 담보로 불법 대출…금감원 경보 발령

사업자 등록을 해야 여러 개의 휴대폰을 렌탈할 수 있다는 점을 노렸다.이들은 휴대폰 렌탈 계약을 체결시킨 뒤, 해당 계약을 담보로 연 150%가 넘는 고금리 대출을 실행했다.이후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면 채권을 타 업체에 양도하거나 추심회사를 통해 강도 높은 추심을 일삼았다.허위 렌탈 계약은 대출 연체 시 협박이나 형사고소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으며, 위약금 및 렌탈료 추가 납부 요구 등 이차적인 금전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위험이 크다는 게 금감원의 설명이다.불법사금융업자는 허위 렌탈 계약을 별도 계약서 없이 구두로 체결해 피해자가 신고하면 "렌탈 계약과 무관하다"고 주장하며 대부업법 적용을 회피하며 발뺌하기도 했다.이와 함께 고수익 부업(eSIM 매매)을 미끼로 투자금을 가로챈 뒤 홈페이지를 폐쇄해 잠적하는 유사수신 사기도 잇따르고 있다.이들은 온라인에서 여행객·외국인을 대상으로 이심(eSIM)을 판매하는 사업에 참여할 경우 웡ㄹ 20% 이상 수익을 보장한다면서 투자자를 모집했다.이후 수익금을 인출하려는 피해자에게 세금 납부 명목의 추가금 납입을 요구하는 등 출금을 지연시킨 후 홈페이지를 폐쇄·잠적하는 수법으로 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금감원 관계자는 "고수익 투자는 원금손실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원금보장과 함게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면 유사수신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가온전선,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美 AI 전력인프라가 이끌었다

미국용 고부가 제품 수출이 확대되는 가운데 현지 생산법인 성장까지 더해지며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가온전선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 1조6330억원, 영업이익 640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이번 실적은 미국 AI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에 따른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가 견인했다. 미국 내 배전 케이블 공급 부족과 전력망 투자 확대가 이어지면서 미국향 배전 케이블 수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미국 생산법인 LSCUS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국내 반도체 시장 공략도 확대하고 있다.



농식품부 "2030년까지 139개 시군별 농촌특화지구 1곳 이상 육성"

이날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전국 최초의 농촌특화지구로 지정된 경남 합천군을 방문했다.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산은∙신보 협약으로 K방산∙조선 한 단계 도약"

한화는 이날 한국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과 방산∙조선 협력사의 시설 투자 등을 돕는 '상생금융지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치열해지는 펀드 시장...한양증권, 목표전환형 펀드 선보여

치열해지는 펀드 시장에서 살아남고자, 증권사들이 더 매력적인 펀드를 내놓으려는 경쟁이 한창이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목표전환형 펀드인 'BNK 고배당 주주가치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 제2호[채권혼합형]'를 판매한다. 목표전환형 펀드는 사전에 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운용전략을 변경하는 상품이다. 투자자가 수익 실현 시점을 직접 판단해야 하는 부담을 덜고, 목표수익 달성 이후에도 성과 관리까지 함께 고려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한양증권은 목표전환형 펀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관련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왔다.



환적 석유제품도 블렌딩 허용…수출시장 키운다

이에 업체들은 국내에 보관 중인 환적 물량을 해외 탱크 터미널로 옮겨 혼합한 뒤 판매해야 했다.



[유럽 연구브릿지] ① 한국 연구자의 유럽 도전 돕는 '숨은 조력자'

한국이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이 된 뒤 나온 첫 선정 성과다. ◇ 공고 분석부터 컨소시엄 구성까지…'호라이즌 유럽' 설계자들 이 성과 뒤에는 한국과 유럽의 연구 현장을 잇는 KIST 유럽연구소의 리서치 코디네이터들이 있다. KIST 유럽연구소는 호라이즌 유럽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첨단바이오, 에너지·환경, 인공지능(AI) 융합 클러스터로 재편하고 분야별 리서치 코디네이터를 총 3명 배치했다. 김용준 리서치 코디네이터는 첨단바이오, 동물대체시험법을, 윤주용 리서치 코디네이터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담당한다. 김상원 리서치 코디네이터는 그린수소 생산과 연료전지 등을 맡고 있다. ◇ "좋은 연구보다 중요한 건 논리"…제안서가 당락 가른다 그들에 따르면 호라이즌 유럽 제안서는 공고가 나온 뒤 단기간에 완성하는 문서가 아니다. 제안서 분량은 대개 40~50쪽으로 제한된다. 과제에 선정된 뒤에도 리서치 코디네이터의 역할은 이어진다. 김상원 리서치 코디네이터는 "과제 프로젝트와 관련해 자료가 투명하게 공개되고 미팅도 자주 열린다"며 "연구자들도 그 안에서 유럽의 과제 운영 방식과 협업 방식을 배워간다"고 전했다. 김용준 리서치 코디네이터는 "국내에서는 연구의 기대 효과나 경제적 효과를 거시적으로 작성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부분에서 미흡하면 10건 중 9건은 탈락한다"고 했다.



[유럽 연구브릿지] ② "KIST 유럽연, 국제과학협력의 훌륭한 사례"

해외에서 사람들이 와야 합니다. 17일(현지시간) 독일 자르브뤼켄 시청에서 만난 바바라 마이어 자르브뤼켄 부시장은 KIST 유럽연구소 창립 30주년 기념식 직후 독일 인력난 해결을 위한 국제 연구기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KIST 유럽연구소의 존재 자체가 강력한 메시지라는 것이다. ◇ "국제 과학협력은 필수"…KIST 유럽연, 한·유럽 잇는 가교 1996년 독일 자를란트주 자르브뤼켄에 설립된 KIST 유럽연구소는 한국 최초이자 유럽 내 유일한 해외 연구 협력 거점이다. 그는 "인류에게는 전 지구적인 도전 과제가 있고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다"며 "국제 과학 협력을 통해 공동의 해결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태광 티시스 골프사업본부 ISO45001 인증 취득

태광그룹제공 태광그룹 레저·인프라 계열사 티시스는 골프사업본부가 국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으로, 사업장 내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기업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티시스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안전보건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주주환원 통한 기업가치 제고" 디엠에스 자사주 100억 취득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기업 디엠에스(DMS)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앞세워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디엠에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억원 규모로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디엠에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40만4494주를 총 10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 디엠에스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취득은 기업 가치와 성장 가능성에 대한 경영진 자신감을 반영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고 시장에서 신뢰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AI픽] AI로 신약 발굴 속도 10배 높인다…난치병 치료 대응

이날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K-문샷 AI 신약 미션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전문가들과 목표를 공유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미션 목표와 국민 체감 메시지, 미션 달성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 로드맵 보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의견 수렴회 결과를 바탕으로 AI 신약 미션의 구체적 실행 전략을 수립하고 필요한 정책 지원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홍근, 한국노총 위원장 만나 "노동자 처우 개선 살피겠다"

김 위원장은 박 장관에게 공무직노동자 처우개선, 장기요양보호사 경력인정 고려, 돌봄노동자 대체 인력 지원 등을 제안했다.



삼성·LG 총출동…22일 디스플레이 취업·진로박람회 열린다

뉴시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디스플레이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전문인력 확보가 부상하는 가운데 산업계와 교육계를 연결하는 국내 대표 취업·진로 박람회가 열린다. 기존 채용 중심 행사에서 취업과 대학원 진학을 함께 지원하는 종합 진로 플랫폼으로 확대 운영되면서 미래 인재와 기업 간 접점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디스플레이 기업과 학생·청년 구직자를 연결하는 대표 취업·진로 행사다. 올해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총 23개 기업이 참가한다. 학생과 청년 구직자 약 900명을 대상으로 채용 및 직무 상담, 취업역량 컨설팅, 산업 체험, 대학원 진학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채용박람회를 넘어 취업과 진학을 함께 지원하는 종합 진로 플랫폼으로 확대됐다.



삼성바이오, 국내 업계 최대 2조7000억원에 폴리펩타이드 인수···비만약 등 펩타이드 CDMO 시장 공략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가 2조7000억원을 들여 글로벌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을 인수한다. 이번 인수로 삼성바이오는 항체의약품 중심 CDMO에서 펩타이드 의약품을 아우르는 생산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비만·당뇨 치료제를 비롯한 고성장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동시에 유럽·미국·인도 생산 거점과 고객 기반을 확보해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바이오는 20일 공시를 통해 스위스 바르에 본사를 둔 폴리펩타이드 그룹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비만 치료제 열풍을 계기로 고성장하는 펩타이드 CDMO 시장에 본격 진출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70개 이상의 펩타이드 의약품이 임상 개발 단계에 있고, 80개 이상은 상업화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펩타이드 의약품 전문 생산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삼성바이오가 인수 계약을 맺은 폴리펩타이드 그룹은 이런 ‘펩타이드 의약품’을 전문적으로 위탁개발·생산(CDMO)하는 기업이다. 항체의약품과 펩타이드 치료제를 함께 개발하는 글로벌 제약사가 많은 만큼 기존 고객을 상대로 추가 수주를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생산 거점과 인력도 확대된다.



"급발진" vs "오조작" 소송…'자동차 두뇌 설계문서' 공개될까

ECU 소프트웨어 결함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 페달 입력값 해석과 가속 명령 결정 과정 등에서 나타날 수 있으므로 ECU 사양서를 통해 이를 파악하겠다는 의도다. BOS는 브레이크페달과 가속페달을 동시에 밟았을 때 브레이크 신호에 우선순위를 주는 시스템이다. 반면 제조사 측은 "운전자(도현군 할머니)가 가속페달만 밟고, 브레이크페달을 밟지 않았기 때문에 BOS 장치가 존재함에도 제동되지 않았다"고 맞서고 있다. 도현이 가족에 따르면 이번 ECU 사양서 공개 공방의 출발점은 KGM이 항소심에서 제출한 ECU 사양서 일부다. 도현이 가족은 곧장 ECU 사양서 전체 제출을 요구하고 나섰다. 민사소송법상 소송에서 인용한 문서를 보유하고 있을 때는 제출을 거부하지 못한다는 조항을 근거로 급발진 원인 규명에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민사2부(심영진 부장판사)는 오는 8월 13일 변론준비기일을 열고 ECU 사양서에 대한 문서제출명령의 필요성과 범위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서 할머니 패소…법원 "페달 오조작" 영상 닫기 '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서 할머니 패소…법원 "페달 오조작"



[완도소식] 해경, 소형 어선 선저폐수 무상 수거

예방 순찰 과정에서 수거가 필요한 소형어선 3척을 대상으로 선저폐수 약 0.2톤을 수거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안전체험교육장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 2026년 안전체험교육장 우수사례 발표대회 종료 후 고려아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6 안전체험교육장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발표를 통해 실제 제련소 작업환경과 사고 사례를 반영한 안전체험교육센터의 구축 과정과 운영 성과를 소개했다. 자사와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현장 중심 안전교육 체계도 함께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헌절 연휴 美증시 파고'에 코스피 출렁…다음 지지선 6,500?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7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4.09% 내린 6,541.55을 나타내고 있다. 2.60% 내린 6,643.58로 출발한 지수는 일시적으로 5.10% 내린 6,472.80까지 밀리기도 했다. 전 거래일인 지난 16일 6.37% 급락한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한때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상승 전환을 시도했으나, 지속적으로 상승분을 반납한 뒤 6,500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761억원과 1천27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2천43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제헌절 대체공휴일로 지난 17일 국내 증시가 휴장한 사이 글로벌 주식시장에선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현지시간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5.85% 하락했고, 장 중 저점 기준 낙폭은 9.71%에 이르렀다. 실제 이날 코스피는 장중 6,500선에 근접할 때마다 곧장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한 달간의 글로벌 반도체주 조정에 대해 "문제의 핵심은 반도체 기업의 이익이 (현 수준을) 유지하기에는 너무 많다는 사실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분기 마이크론 순이익은 전년 대비 15배가 늘었고,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17배가 늘었다. 반도체 이익은 상당히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가능성이 커졌지만 이 정도 규모 기업이익이 이러한 속도로 계속 늘어날 수는 없다"고 말했다.



LH, 의정부 고산지구 근생 용지 2필지 공급

3.3㎡당 1천39만∼1천395만원 수준이다. 이들 토지는 지구 중심 상권에 위치하며 주변 3천 가구를 비롯해 지구 내 모든 공동주택이 입주 완료해 고정적인 배후 수요가 탄탄하다고 LH는 설명했다.



"AI ETF도 세대교체"…삼성·키움운용, GPU 넘어 CPU '눈독'

최근 AI 반도체 ETF 경쟁이 GPU(Graphics Processing Unit·그래픽처리장치)에서 CPU(Central Processing Unit·중앙처리장치)​로 이동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과 키움투자자산운용이 나란히 미국 CPU 반도체 ETF 출시를 추진하면서 AI 투자의 새로운 승부처를 선점하려는 경쟁에 불이 붙었다. 업계에서는 이를 단순한 신상품 경쟁이 아니라 생성형 AI 시대를 넘어 AI 에이전트 시대를 겨냥한 투자 전략의 변화로 해석했다. 그동안 AI 투자의 중심에는 엔비디아를 앞세운 GPU가 있었다. AI 인프라 경쟁이 GPU 중심에서 시스템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의미다. 운용업계는 CPU ETF를 AI 투자 2라운드의 출발점으로도 보는 분위기다.



예탁원, 외화증권 투자지원시스템 등 차세대시스템 1단계 완료

G-SAFE는 국내 투자자의 안정적인 외화증권 투자를 지원한다.



전북 축산단체 "농협중앙회, 농축산 중심지 전북으로 이전해야"

전북 한우·한돈협회 등 7개 축산단체로 구성된 전북축산단체연합회는 20일 도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농협중앙회는 전북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35기 해외교환 장학생 출범...글로벌 인재 육성 확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개최한 '제35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공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제35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해외 파견을 앞둔 장학생들과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전했다.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사업은 지난 2007년 1기 선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0개국에 총 8191명의 대학생을 지원했다.



LS증권, 자동매매 서비스 '주식스탑로스' 출시…"복수거래소 최적 시점 매매"

LS증권은 한국거래소와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를 비교해 최적의 주문 시점을 잡아주는 국내 주식 자동주문 서비스 '주식스탑로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영풍,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경영 고도화 성과 공개

영풍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주요 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발간된 것으로, ESG 경영 내재화 과정과 실행 성과를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제작됐다. 보고서에는 친환경 경영, 안전관리 체계 강화, 책임광물 조달 고도화, 지역사회 상생 등 ESG 활동이 중점적으로 담겼다. 영풍은 매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봉화·석포마을 공모전'의 5행시와 디자인 부문 주요 수상작을 각 섹션 표지에 수록했다. 환경(E) 부문에서는 제련 공정의 친환경성 제고와 자원순환 성과를 소개했다. 사회(S) 부문에서는 안전보건 관리 체계와 책임 있는 공급망 구축 성과를 담았다.



[기자수첩] '카지노 유치' 꺼낸 이원택 도정, 내발적 발전 철학은 어디로?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도정 슬로건은 '내발적 발전'이다. 지역 자원과 인재를 연결해 성장하는 자생적 생태계를 만들어 전북의 획기적 발전을 끌어내겠다는 야심 찬 선언이다. 이 지사는 20조원 규모의 성장펀드 조성 등을 통해 성장의 과실이 도민의 주머니로 돌아가는 '진짜 성장'을 약속했다. 도민들은 이를 통해 전북이 자립 경제의 토대를 닦고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주민 주권의 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익숙한 명분을 내세우고 있으나 그 실체는 외부 자본의 논리에 전북의 미래를 담보로 내맡기는 위험천만한 도박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성명을 통해 "이 지사의 200조 투자 유치 공약의 실체가 결국 사행성 도박장이었느냐"고 비판했다. 내발적 발전의 핵심은 지역 내부의 역량을 키우는 데 있다. 이 지사가 후보 시절 강조했던 '품격 있는 도민의 삶'이 결국 도박장과 맞바꿀 수 있는 가치였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 지사는 기회 있을 때마다 "도정의 기준은 언제나 도민의 삶이고, 도민의 목소리가 곧 도정"이라고 강조해왔다.



가온전선,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640억원…반기 기준 최대 실적

가온전선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미국 전력 시장을 공략한 결과다. 가온전선은 20일 올해 상반기 잠정 매출 1조6330억원, 영업이익 6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 전력 시장 진출이 호실적 배경으로 꼽힌다. 미국 생산법인 LSCUS 성장도 실적 달성에 도움이 됐다.



홈쇼핑 상생협력 선언…정부·업계, 중기 판로 넓힌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0일 서울에서 정부와 홈쇼핑업계, 중소기업이 참여한 '홈쇼핑 상생협력 공동선언식'을 열고 공동선언문과 10대 공동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현대차 노사, 임단협 ‘강 대 강’ 대치…노조, 오늘부터 4시간씩 2차 부분파업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이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노조가 파업 시간을 두 배 늘리면서 생산 차질과 협력사 피해 등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노조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매일 4시간씩 부분파업을 시작했다. 지난 13~15일 사흘간 진행했던 1차 부분파업(매일 2시간)과 비교해 파업 시간을 두 배로 늘렸다. 현재 노사 간 교섭은 지난 주말 사이 진행된 실무 교섭에도 불구하고 핵심 쟁점에서 답보 상태다. 노조가 내건 핵심 요구안은 상여금 750%에서 800%로의 인상, 최장 65세 정년 연장, 해고자 복직 등 3가지다. 반면 사측은 현재까지 기존 임금성 3차 제시안을 고수하며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 알려졌다.



한유원, 창업기업 200곳에 성수 팝업·백화점 기획전 지원

한유원은 주요 상권에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 백화점을 비롯한 대형 유통망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기획전 등에서 각각 100개사를 지원한다. 오프라인 기획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주요 백화점 등 대형 유통망에서 열리는 콘셉트 특화형 기획전에 참여할 수 있다.



산업안전보건공단, 수공과 AI·안전감사 역량강화 업무협약

감사 전문 인력 지원과 교차 감사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에잇퍼센트, STO기업 '에이판다' 전략적투자로 최대주주 올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 기업 에잇퍼센트가 전략적 투자로 블록체인 기반 토큰증권 사업자 '에이판다파트너스'의 최대주주가 됐다고 20일 밝혔다. 에이판다파트너스는 실물자산 담보부 대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블록체인 기반 조각투자 사업을 추진해온 사업자다. 지난 2022년 신한투자증권과 '블록체인 기반 금전채권 신탁수익증권 거래 플랫폼 서비스'를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 시민단체 "항만공사 통합 중단해야"

이들 단체는 "항만은 지역의 핵심 성장 거점이기 때문에 항만공사 통합은 정부가 추진 중인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새만금 AI 밸리 인재 직접 키운다"...현대차, 전북자치도·전북대와 MOU 체결

현대자동차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학교와 함께 미래 첨단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산학 공동연구 체계를 갖추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20일 체결했다. 협약의 핵심은 피지컬 AI·로봇·수소 에너지 분야 계약학과 설립이다. 전북자치도는 행정·재정 지원을 통해 협약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인재양성과 별도로 산학 공동연구 기반도 마련한다. 공동연구 성과는 실제 현장 적용과 기술 교류·이전·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실행형 협력 모델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현대차·전북자치도·전북대 "AI 등 계약학과 신설"

현대자동차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학교와 함께 미래 첨단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산학 공동연구 체계를 갖추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20일 체결했다. 협약의 핵심은 피지컬 인공지능(AI)·로봇·수소 에너지 분야 계약학과 설립이다.



이억원 "초장기기술투자펀드 8천800억원 조성…최대 15년 존속"

이 위원장은 20일 한국산업은행 IR센터에서 개최된 '초장기기술투자펀드 공청회'에서 "국민성장펀드도 그간의 성과를 넘어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기술에도 적극 투자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펀드 존속기한은 최대 15년으로 늘리고, 실제 투자기간도 최대 7년까지 하도록 했다. 이어 "운용사 선정 시 핵심 운용 인력의 기술 전문성과 투자 성과, 충분하고 실질적인 보상체계 등을 갖췄는지 살피겠다"고 말했다.



LG-유네스코, 글로벌 AI 윤리 온라인 교육 과정 공개

2021년 유네스코 193개 회원국이 만장일치로 채택한 글로벌 AI 규범인 'AI 윤리 권고'를 바탕으로, 개발자·연구자·정책 입안자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 강화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LG AI연구원과 유네스코는 이번 프로젝트를 AI 윤리 연수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AI 개발자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AI 윤리 연수를 시범 도입하고, 이를 토대로 내년 전국의 5~10개 거점 대학에서 AI 윤리 연수 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국내 식품업게 최초 “色” 더해 안전성 높였다

20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은 색깔 구별이 어렵거나 시력이 낮은 이들을 포함해 누구나 공간과 사물을 한눈에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색채 디자인 기법이다. 부산공장은 중앙교차로와 보행 유도선, 횡단보도, 비상대피로 등 주요 동선에 안전 색채 디자인을 도입했다. 또 직관적으로 동선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동 유도선을 설치했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바닥과 벽면의 안전 표시에도 색채 디자인을 적용했다.



[게시판] 포스코청암재단, 해외 명문대 박사과정 입학생 2명에 장학금

'포스코해외유학장학'은 우수한 국내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해외 유수 대학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펄어비스 '붉은사막', PC·콘솔서 게임 이어서 즐긴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PC에서 플레이하던 캐릭터와 진행 상황을 콘솔에서도 그대로 이어서 즐길 수 있다.



‘초장기 기술투자펀드’ 재원, 정부가 80% 가까이 부담···투자기간 최대 7년까지

금융위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IR센터에서 ‘초장기기술투자펀드 공청회’를 열고 재원 분담 구조와 투자 대상 요건 등 펀드 운용에 관한 세부내용을 발표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총 8800억원의 초장기 기술투자펀드 재원 중 6800억원을 첨단전략산업기금과 재정이 부담해 민간자본 모집 및 결성 부담을 크게 낮췄다”고 밝혔다. 나머지 2000억원은 민간 출자금으로 채운다. 펀드 투자가 잘못되더라도 정부 돈부터 손실을 보고 민간 자금은 그만큼 늦게 손실을 본다. 민간 투자자가 느끼는 위험 부담이 줄어드는 셈이다. 이날 공청회에선 투자 대상 요건 등 구체적인 내용도 처음 공개됐다. 투자 대상은 기술력을 갖췄지만 사업화 과정에서 자금난을 겪는 기업이다. 실제 투자기간도 최대 7년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권형택 기보 이사장 "삼전닉스 AI 전환, 중기에 낙수효과 이어져야"

권형택 신임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산업 전환기 속에서 중소기업들도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들이 지금 어렵다"며 "일본이나 다른 나라에서 올라오는 모습이 보이면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권 이사장은 "이사장으로 있을 때 '중소기업·벤처가 먹고 살기 나아졌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반도체 피크아웃 일러…모든 악재 반영해도 6천피가 바닥"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김병연 이사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4층 브리핑실에서 하반기 증시 전망 관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안전체험교육장 우수사례 '최우수상'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6 안전체험교육장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이번 발표에서 실제 제련소 작업환경과 사고 사례 등을 반영한 안전체험교육센터 구축 과정과 운영 성과, 자사·협력사 임직원 대상 현장 중심 안전 교육체계를 구체적으로 소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기존 이론 중심 교육 한계를 보완하고 근로자 위험인지와 비상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체험교육 시설을 단계적으로 구축했다.



코레일, 아세안 9개국 교통공무원 초청연수 진행

20일 오전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아세안 교통공무원 초청연수' 입교식에서 김태승 코레일 사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아세안 교통공무원, 국토교통부·코레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레일 제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9개국 교통공무원 19명을 초청해 철도 운영과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연수를 시작했다. 연수는 31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전북대, 현대차 등과 산학 협력…로봇 등 미래산업 인재 육성

전북대학교는 현대자동차, 전북자치도와 함께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독성연, '임무 중심형' 연구소로 재탄생…리빌딩 전략 마련

KIT는 이날 오후 연구소 대강당에서 기관의 전면적인 혁신을 이끌 'KIT 리빌딩 전략 수립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국토부·국토안전관리원, '건축물 관리제도 이행 우수기관 경진대회' 개최

각 기관에 축적된 관리 방식과 점검 기술을 확산해 건축물 관리제도가 현장에 안착하도록 하려는 취지다. 20일 국토안전관리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관리원은 이날부터 9월15일까지 '2026년도 건축물 관리제도 이행 우수기관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지자체와 건축물관리점검기관이 대상이다.



2030년까지 전국 시·군에 '농촌특화지구' 1개소 둔다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20일 경남 합천군 쌍백면 반려동물테마파크 멍스테이에서 열린 '합천군 농촌특화지구 현장방문·간담회'에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경남 합천군 제공 농식품부가 2030년까지 전국 농촌 139개 시·군에 1개소 이상 농촌특화지구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농촌특화지구란,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라 지자체가 농촌 공간을 효율적으로 개발·이용하기 위해 주거, 산업, 융복합산업, 축산 등 기능을 특정 구역에 집적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법정 지구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20일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라 전국 최초로 농촌특화지구로 지정된 경상남도 합천군 쌍백면 현장을 방문했다. 농식품부는 이날 농촌 공간 효율적 활용을 위한 농촌특화지구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농촌 공간의 기능별 재구조화와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농촌특화지구 기반 농촌 공간 관리를 위해 관련 법·제도를 정비한다. 그동안 농촌 공간은 개별·분산적으로 개발돼 공간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앞으로는 농촌공간계획과 농촌특화지구를 활용해 농촌 공간을 농촌 여건과 특성을 살려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특징주] 중동긴장·유가급등에 SK이터닉스 등 신재생주 급등(종합)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이 격화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국내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이터닉스는 전장보다 7.50% 오른 5만5천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도 전장보다 6.90% 오른 11만7천700원에 마감했다.



한국지멘스에너지, 서용환 신임 대표이사 선임

글로벌 에너지 기술 기업 지멘스에너지는 서용환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특징주] 가비아, 맥쿼리운용 공개매수에 상한가…매수가 근접(종합)

맥쿼리는 공개매수를 마친 뒤 가비아를 상장폐지하고 완전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한국동서발전, 전 직원 인공지능 플랫폼 활용 워크숍

한국동서발전은 사내 생성형 인공지능 플랫폼 '이지'의 전사 활용을 확대하고 업무 혁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개도국에 AI데이터센터 구축하고 AI솔루션 지원···유상원조에도 ‘AI’사업 추진

정부가 ‘K-AI패키지’ 사업을 신설해 AI를 활용한 유상 공적개발원조(ODA)를 추진한다. 정부는 이번 AI패키지로 국내 AI기업의 해외진출이 쉬워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AI패키지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해 개도국에 구축하고 있는 인프라에 AI 솔루션, AI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등을 연계 지원하는 새로운 ODA 사업모델이다. AI솔루션 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AI데이터센터도 ODA 지원을 받는 국가나 해외 등에서 구축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정유업계 2분기 실적 감소..정제마진으로 방어

사진=뉴시스 2·4분기 실적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국내 정유업계의 실적은 1·4분기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1·4분기에는 이란 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으로 재고평가이익이 컸으나 2·4분기 들어 유가가 안정되면서 이 같은 효과는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에쓰오일은 2·4분기 영업이익이 9592억 원으로 예상되는데 1·4분기(1조231억 원)와 비교하면 6.2%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2·4분기 들어서는 국제유가가 다소 안정되면서 재고평가이익 효과가 줄었다. 다만 정제마진이 높게 유지되면서 실적 감소 폭이 크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동 리스크·SK하이닉스 효과 팽팽…환율, 장중 1,478.4원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478.4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0.1원 내렸다. 환율은 이날 1,490.0원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상승 폭을 좁혀가더니 1,470원대 후반에서 횡보했다. 이날 환율은 수급과 시장 심리가 팽팽히 맞서면서 큰 움직임을 보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주말 새 미국과 이란이 공방을 주고받으면서 사상자가 발생했다.



민형배 인수위 전남광주 청사진 제시…반도체·AI로 성장

시민이 정책과 예산 결정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주권정부와 청년결정정부를 도입하고, 시민 활동으로 축적된 데이터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돌려주는 '데이터 배당'도 제안했다. 20일 기획위가 공개한 대전환 백서와 최종 발표자료에 따르면 '압도적 성장, 함께 사는 특별시'를 비전으로 7대 전략과 40대 핵심 정책과제가 제시됐다. 산업 분야의 중심은 반도체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전문인력이 집적된 완결형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 전공정 반도체 팹의 조기 안착을 지원하고, AI 반도체연구원을 구심점으로 반도체 연합공대와 계약학과를 운영해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연간 400명 이상 양성한다는 구상이다. 소재·부품·장비와 후공정 기업도 함께 유치해 대규모 반도체 투자가 생산시설에만 머물지 않고 지역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도록 할 계획이다. 기업 유치에 필요한 전력과 용수를 일괄 지원하고 전남의 재생에너지를 산업 현장에 직접 공급해 1㎾h당 100원 이하의 전기요금을 구현하는 방안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영광-나주-광주-여수·광양을 잇는 수소 배관망을 구축해 광양 철강과 여수 석유화학산업의 저탄소 전환도 뒷받침한다는 복안도 제시됐다. 기업 유치와 기반시설 투자를 전담할 '전남광주투자공사 설립과 시민펀드 조성 등으로 기업·에너지·공공인프라 투자 수익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구조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민이 통합 효과를 직접 체감할 분야로는 광역교통과 의료·돌봄이 제시됐다. AI 기반 통합교통플랫폼 '올타(All-TA)'를 구축해 철도·버스·수요응답형 교통·택시를 단계적으로 연결하고, 향후 자율주행 이동수단까지 통합 예약·환승·정산 체계에 포함하는 방안이다. 행정 운영에서는 시민주권을 단순한 의견 수렴이 아닌 정책과 예산 결정 과정에 제도화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세제 개편, 매물잠김 고려해야…과세기준 가액중심 전환 필요"

부정적 프레임에 오염되기 전 부동산 정책의 목적과 과정, 기대 효과를 단순 명료하게 제시해야 한다는 제언도 있었다.



포스코청암재단, 2026 포스코해외유학장학 증서수여식 열어

포스코제공 포스코청암재단은 2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6 포스코해외유학장학 증서수여식'을 열고 해외 명문대 박사과정에 진학하는 장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포스코해외유학장학은 우수한 국내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해외 유수 대학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사업 첫해임에도 우수 인재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 지속…삼전·닉스 4%대 급락(종합2보)

20일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각각 4% 내린 채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4.31% 내린 24만4천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종가 기준으로 25만원대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5월 4일(23만2천500원) 이후 11주 만이다. 그러나 오전 중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서 장 마감까지 약세를 이어갔다. SK하이닉스는 4.23% 내린 176만4천원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180만원 아래로 내린 것은 지난 5월 20일(174만5천원) 이후 약 두 달 만에 처음이다. 이날 마찬가지로 5.27% 내린 채 개장한 뒤 낙폭을 줄여 상승전환하고 나서 다시 하락 추세를 보였다. 이같은 하락세에 이날 코스피는 4%대 내려 6,500선에서 마감했다. 기관은 9천217억원 순매도다. 기관은 1조3천634억원 매도 우위다.



"2분기 GDP·7월 CPI 방향성 엇갈릴 것…통화정책 긴장 지속"

국내 2분기 국내총생산(GDP)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서로 엇갈린 방향성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통화정책을 둘러싼 긴장감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성장 지표는 채권 금리 상승 요인, 물가 지표는 금리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며 방향성을 흐릴 수 있다는 의미다. 대외 여건은 국내 금리의 상단을 제한하는 쪽으로 작용하고 있다. 원화 강세 흐름도 국내 금리 안정에 우호적으로 평가됐다. 환율 안정은 외국인 자금 유출 부담을 덜어 채권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앞서 7월 금통위는 기준금리 25bp 인상과 전원일치 결정, 8월 경제전망 상향 및 물가 유지를 시사했다.



배경훈 "미중 AI 경쟁 시대…한국도 프론티어 AI 개발"

미국과 중국의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독자적인 AI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글로벌 기술에 종속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그는 이 같은 위기의식을 바탕으로 세계적 AI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트랙 전략을 제안했다. 이 같은 독자 AI 모델 확보 전략은 '소버린 AI'를 중심으로 한 수출 경제 및 국가적 연대와도 맞닿아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AI 모델을 확보해야 미중 기술에 의존하지 않으려는 국가들의 수요를 겨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유럽연합(EU)과 중동, 아세안 국가들이 미중에 치우치지 않는 AI 협력을 한국에 희망하고 있다는 점도 이러한 구상의 배경으로 제시했다. 배 부총리는 다만 한국 AI 모델이 해외에서 실제 활용되기 위해서는 다국어 경쟁력을 더욱 높여야 한다고 진단했다. 다만 중국이 지난 16일 러시아와 브라질 등 29개국이 참여하는 세계AI협력기구(WAICO) 설립 협정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중국 중심 AI 협력체 참여 여부를 묻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재정당국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하고 있다"며 "AI 3대 강국을 넘어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려면 이 정도 투자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 부총리는 미토스 사태를 계기로 AI 보안 역량 강화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피지컬 AI 분야에서는 합성 데이터 확보 체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합성 데이터를 생산하는 월드 모델과 피지컬 AI 전용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속도를 내고 데이터 표준도 한국이 주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통신 분야에서는 2035년까지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을 목표로 200기 이상의 위성을 발사해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AI 인프라 핵심 기반이 될 6G 네트워크 기술도 선점한다. 이어 "AI 대전환과 과학기술 기반의 도약을 이뤄내야 하는 지금, 이러한 준비가 잘 이뤄진다면 저에게도 좋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국노총 찾아간 박홍근, 취임 후 첫 노동계 면담···예산·중장기 전략 논의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양대 노총을 잇달아 만나 내년도 예산안과 중장기 국가발전 전략에 대한 노동계 의견을 청취했다. 기획처는 20일 박 장관이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사무실을 방문해 김동명 위원장 등과 면담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다음주 민주노총 대표단과도 면담할 예정이다. 이번 일정은 내년도 예산안과 중장기 국가발전 전략 수립 과정에서 노동계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노총 측에서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강석윤·최미라·김현진 상임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전 비품 25억원어치 빼돌려 판 하청업체 2명 중형

한국전력의 사무실 비품 25억원어치를 빼돌린 한전KDN의 하청업체 직원 2명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A씨 등은 2019년 1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한국전력 충북본부(이하 충북본부)의 컴퓨터 유지·보수 업무 도급업체인 한전KDN의 하청업체 직원으로 재직하면서 25억3천여만원상당의 충북본부 사무실 비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제헌절 연휴 美증시 파고'에 코스피 출렁…다음 지지선 6,500?(종합)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46% 내린 6,516.27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인 지난 16일 6.37% 하락한 데 이어 2거래일 연속으로 급락을 이어간 것이다. 2.60% 내린 6,643.58로 출발한 지수는 일시적으로 5.10% 내린 6,472.80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때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상승 전환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결국은 상승분을 반납한 뒤 6,500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3천510억원과 5천236억원을 순매수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4.31%와 4.23% 내린 24만4천원과 176만6천원에 마감했다. 제헌절 대체공휴일로 지난 17일 국내 증시가 휴장한 사이 글로벌 주식시장에선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현지시간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5.85% 하락했고, 장 중 저점 기준 낙폭은 9.71%에 이르렀다. 대만 TSMC와 일본 키옥시아도 17일 하루 사이 7.29%와 16.10%씩 밀렸다. 실제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장중 6,500선에 근접할 때마다 곧장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제한하는 모습이 여러차례 보였다. 당장 오는 23일로 예정된 알파벳 실적발표를 시작으로 미국 빅테크 실적 시즌이 본격화하면서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축소 우려가 잦아들 것이란 기대도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김종출 KAI 대표 "회전익 미래 사업 혁신…글로벌 경쟁력 강화"

KAI 제공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함께 회전익 미래 사업의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 김종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는 지난 17일 프랑스 마리냥 에어버스 헬리콥터스(AH) 본사에서 열린 양사 협력 20주년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KAI와 AH는 수리온과 미르온의 공급망 안정화를 비롯해 인공지능(AI) 기반 유무인 복합체계 등 차세대 회전익 기술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KAI와 AH는 공동 협의문을 체결하고, 공급망 안정화와 미래 사업 협력을 양대 축으로 한 전략적 산업협력 강화에 나선다. 김 대표와 마티유 루보 AH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양사 경영진이 협의에 참석했다. 루보 CEO는 지난 4월 AH CEO에 취임한 전략·고객지원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이후 수리온과 소형무장헬기(LAH) 미르온 개발로 이어졌다. 미르온은 양산 체계를 갖추는 단계다. KAI는 회전익 무인자율전투체계와 AI 파일럿 기술을 중심으로 2030년대 유무인 복합체계 구현 로드맵을 제시해 왔다. 글로벌 회전익 시장의 경쟁도 치열하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 라그나로크 북중남미 출시

그라비티 게임 비전은 타이틀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계 1위 수익률이었는데...'세계 꼴찌'로 추락한 코스피

코스피 수익률이 최근 한달간 세계 주요 증시에서 최하우위로 추락했다. 20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세계 주요 지수 중 최근 한 달(6월18일~7월17일, 한국은 7월16일 기준) 가장 크게 하락한 지수는 코스피이다. 최근 한 달간 전 세계 증시의 수익률은 대체로 좋지 않았다. 세계 주요 증시 중 가장 성적이 좋았던 홍콩의 항셍지수도 한 달 동안 4.39% 오르는데 그쳤다. 조준기 SK증권 연구원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격화로 유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최근 반도체주에 집중된 매도세가 미국 증시 등으로 확산돼 낙폭을 키웠다"라고 분석했다. 그럼에도 코스피의 최근 하락세는 해외에서도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외신에서는 "통상 고점에서 20% 이상 하락하면 약세장에 진입한 것으로 본다"라며 부정적인 시각을 전했다. 그들은 신용거래를 많이 사용한다"라고 지적했다.



[영상] 인도, 첫 민간 궤도로켓 발사 성공…"전 세계에 역사적 순간"

인도가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민간 우주기업이 개발한 궤도 로켓을 발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레버리지 다음은 인버스?'…하이닉스 하락 베팅 하루 4조 몰렸다

연합뉴스 제공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규제를 발표한 가운데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ETF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하루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19배를 웃도는 상품까지 등장하면서 레버리지에 이어 인버스 ETF 역시 단기 매매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의 거래대금은 3조9195억원으로 ETF 시장 전체에서 두 번째로 많았다. 시가총액은 2048억원으로 하루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약 19.1배에 달했다. 거래대금 1위는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4조2899억원)였다. 이날 SK하이닉스 주가가 하락하면서 인버스 ETF는 강세를 보였다. 거래 회전율은 인버스 ETF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장마·폭염에 시작된 여름방학 시즌 “어디서 알차게 시간을 보낼까”

여름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1박2일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려했지만 기록적인 폭우 소식에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기 때문이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통상 7~8월은 폭염을 피해 실내 복합쇼핑몰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시기다. 최근에는 외식과 쇼핑, 문화생활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백화점이 도심 속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백화점 잠실점은 오는 30일까지 뮤지컬 ‘겨울왕국’과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연다.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롯데백화점·아울렛·몰 방문 후 공식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더현대 서울은 1000평 규모의 실내 정원 사운즈포레스트를 남프랑스 해변 시장으로 조성해 이국적인 핑크·주황빛 건축물과 함께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름 마켓을 연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은 오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글로벌 그림책 전시 ‘사진 세계’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28일까지 지하 1층 스위트파크에서 글로벌 캐릭터 ‘핑구’와 손잡고 여름 시즌 팝업을 선보인다.



반도체·바이오에 최대 15년 투자...8800억원 초장기기술펀드 연말 출범

반도체와 첨단 바이오 등 장기간 연구개발이 필요한 첨단기술 기업에 최대 15년간 투자하는 '초장기 기술투자펀드'가 88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정부는 기존 단기 회수 중심의 투자 관행을 바꾸고 장기 모험자본을 공급해 미래 먹거리가 될 첨단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3·4분기 중 초장기 기술투자펀드의 운용사 모집공고를 내고, 이르면 연말부터 투자를 본격 시작할 방침이다. 최대 15년 동안 운용되며 실제 투자 기간도 최대 7년으로 설정해 초장기·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산업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차세대 반도체와 첨단 신약 등 첨단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한 뒤 향후 우주항공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운용사 선정 방식도 바꿨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대책발표 후 첫날…거래대금 여전히 12조 넘어

레버리지 14종이 일제히 급락하면서 시가총액은 9조원 초반대로 떨어졌다. 20일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이날 단일종목 레버리지 16종의 거래대금은 12조3천26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6일 장 마감 후 단일종목 레버리지 보완대책이 나오면서 거래량이 주춤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으나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발표 당일(16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대금은 12조1천674억원이었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16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매매 시 기본 예탁금을 상향하고 20주씩 매매하도록 하는 내용의 보완대책을 내놓았다. 이는 다음 달 8월 5일께 시행된다. 'KODEX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와 'TIGER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각 8.98%, 9.35%씩 하락했다.



[2보] 홈플러스, 법원 '회생폐지'에 즉시항고…회생 재도전

홈플러스는 20일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했다.



충남 8개 항만에 3조1천억원 투자…수소·해상풍력 거점 조성

도는 항만별 특성에 맞춰 미래 에너지와 물류 기능을 강화하고 해상풍력 지원과 해양영토 수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반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장항항에는 1만8천㎡ 규모의 항만기능시설 부지가 반영돼 수산 지원시설과 어구 수리시설 등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 태안항에는 총사업비 1천789억원 규모의 해상풍력 운영·관리 부두가 새로 반영됐다.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 견본주택 북적…4일간 6000명 방문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찾은 수요자들이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IPARK현대산업개발이 강원도 춘천시 동면 일원에 선보이는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나흘 간 6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동면 권역에서 약 15년 만에 공급되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점이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 내부 상담석도 늦은 시간까지 수요자들로 붐볐다.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는 춘천시 동면 장학리 883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2개 동, 총 262가구로 조성된다.



도로공사·카카오내비, 정지 차량 정보 연계…사고 대응 속도 높인다

고속도로에서 정지 차량이 확인되면 뒤따르는 운전자에게 전방 상황을 실시간 안내하는 서비스가 오는 24일부터 운영된다. 카카오내비가 이용자의 정지 차량 정보를 감지해 도로공사에 보내면, 공사가 이를 토대로 사고 여부를 신속히 판단한다. 정지 차량 정보를 신속히 공유해 후방 차량의 주의 운전을 유도하는 구조다.



"2억 벌었다가 홀랑 날렸다"...야당 최고위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폐지하라" 분통

김 최고위원은 시장 교란을 막기 위해 해당 상품의 단계적 상장폐지 로드맵 수립을 요구했다. 이어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강원랜드보다 심한 도박판"에 비유하며,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을 향해 "도박장 개장죄 및 방조죄 수준의 책임이 있다"고 거세게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급격히 늘어난 시장 변동성의 근거로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정지)' 발동 횟수를 제시했다. 금융당국이 최근 발표한 보완 방안에 대해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전혀 반영하지 못한 실효성 없는 대책"이라고 일축했다. 당국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 기본예탁금을 1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상향하고 최소 매매 수량을 20주로 제한하는 대책을 내놓은 바 있다.



법원 "법무법인 아닌 용역업체가 법률사무 수행해 용역계약 무효"

법률사무를 법무법인이 아닌 용역업체가 수행한 후 이를 법무법인이 한 것처럼 꾸민 용역 계약 자체가 무효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자료조사·조례 개정안 문구 마련 등 청원서 제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업무는 법률 사무인데, 이를 B사가 수행해 변호사법 위반으로 계약 자체가 무효라는 취지다. 변호사법은 변호사가 아닌 사람은 변호사만 할 수 있는 업무로 보수나 이익을 분배받을 수 없다고 정한다. 재판부는 이 사건에서 B사가 담당한 업무가 법률 사무에 해당한다고 봤다.



주연테크, 10억 유상증자…화평홀딩스에 제3자배정

주당 1천원에 신주 10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엑시온그룹, 80억원 유상증자…뉴퍼시픽투자조합에 제3자배정

주당 880원에 신주 909만909주(보통주)가 발행된다.



한국거래소, 청소년 금융교육 위해 7천만원 후원

올해는 부산지역 고등학생 2천명을 대상으로 경제적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거래소는 2012년부터 금융교육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한국거래소는 20일 부산 본사에서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해 7천만원을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종주민단체 "대규모 정전사태 피해 조사 착수해야"

인천 영종도 주민들이 지난 13일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태와 관련해 피해 실태 조사와 합리적인 보상을 촉구했다.



남동국가산단 경영자협의회, 지역 청년들과 산단 현장체험

남동국가산단 경영자협의회는 20일 남동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본부, 인천대와 함께 '미래배움 산업체 현장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글로벌기업 유치 조사 지연…주택규모 갈등 탓

서울시 6천호 vs 정부 1만호 이견…코레일 "용역 미루자" 공문 공급 주택 규모를 둘러싼 정부와 서울시의 갈등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에 글로벌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사전 조사가 늦춰졌다. 이 조사 용역은 용산국제업무지구에 글로벌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대내외 환경을 파악하고 기업 투자 수요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돼왔다.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아시아 비즈니스 허브로 조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프로필] 조용범 기획처 차관..'800조 예산' 짜고 교육교부금 개편 과제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은 공직에서 예산 업무를 두루 거친 몇 안되는 '예산통'으로 꼽힌다. 기획처 초대 예산실장에 임명된 지 7개월 만의 차관 승진이다. 사진은 지난 3월 당시 예산실장이던 조 차관이 정부세종청사에서 2027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을 발표하는 모습. 뉴시스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은 공직에서 예산 업무를 두루 거친 몇 안되는 '예산통'으로 꼽힌다. 앞서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가 분리되기 직전인 지난해 12월 조 차관은 예산총괄심의관(국장)에서 예산실장에 임명됐다. 조 차관은 제주 출신으로 제주 사대부고·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공직 대부분을 예산실에서 일했다. 조 차관은 온화한 성격으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조 차관은 역대 최대인 '800조원+알파(α)' 규모의 내년 예산안 편성을 원만히 매듭지어야 한다.



가비아 공개매수 제동?…얼라인 "이해상충 우려, 검증해야"

그러면서 일반적인 제3자 인수·합병(M&A)보다 구조적 이해상충 우려가 큰 만큼, 일반 주주 보호를 위한 엄격한 절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는 14.3%의 가비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조만간 가비아 이사회에 공개 주주서한을 보내 공개매수가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시할 잠재적 인수 후보를 탐색했는지와 가격의 공정성을 독립적으로 검증했는지 등을 질의할 예정이다. 얼라인파트너스는 가비아 이사회에 오는 31일까지 관련 입장을 공개할 것을 요청하고, 답변이 충분하지 않으면 상법과 자본시장법상 후속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일문일답] 배경훈 "AI 생산국 넘어 수출국으로 도약해야"

또한 이 같은 수출 국가 전략의 핵심 기반으로 기존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독파모) 외에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론티어 AI 모델 확보를 새로운 과제로 제시했다. (배경훈 부총리) 독자 AI 개발 필요성과 AI 경쟁력 확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은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AI 모델 경쟁력만 강조할 게 아니라 에이전틱 AI 시대를 대비한 서비스 경쟁력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를 더 빨리 보완했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다. 피지컬 AI 1강을 말했지만, 이를 위한 데이터 확보 체계부터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아직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돼 있지 않다는 점도 아쉽다. 1년은 AI 시대 대전환을 위한 기초를 다진 시간이었고, 이제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할 시점이다. -- 미토스급 프론티어 AI 모델 개발과 관련해 정부 방향을 설명해 달라. (배경훈 부총리) 기존 독파모의 목표는 공공 서비스와 산업 AI 전환을 위해 쓸 수 있는 수준의 모델을 자체 개발하는 것이었다. 거기서 나아가 이제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경쟁력을 갖기 위해 프론티어 모델에도 도전해야 한다는 투트랙 전략을 만들어 가고 있다. -- 미토스급 프론티어 모델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 규모는. -- 보안 특화 AI 모델 개발 계획도 있다고 들었는데. -- 모두의 AI 서비스가 챗GPT나 클로드와 같은 외산 AI와 경쟁력이 있을지 의문이다. 첫 번째 타겟은 공공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붙여 나가는 것이다. 기존 외산 AI 서비스에서 제공되지 않았던 공공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혜택을 볼 수 있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에이전틱 AI 시대를 본격적으로 도입해 거기서 승부를 보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출시하고 내년 하반기에 본격적인 에이전트 AI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나름의 승부를 보려 한다. -- 중국 AI 스타트업의 키미 K3 출시 등 성과를 어떻게 보고, 중국 중심 AI 협력체 제안에 대한 입장은. 프론티어급 AI 모델은 사실상 핵무기처럼 국가가 통제하려는 경향이 강해질 것이고, 중국도 목적이 달성되면 공개 모델을 다시 폐쇄형으로 바꿀 수 있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독자 AI 역량을 갖추지 않으면 언젠가 종속될 수 있다. 지금 쓰는 AI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가격이 100배 오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중국의 AI 연합체 편입 제안은 미국과의 관계 등을 고려할 때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사항이다. -- 이재명 대통령이 주문한 한국형 AI 협력체 구상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AI 연합체를 형성해 모델과 서비스, AI 풀 스택을 함께 제공하는 국가가 되기 위한 고민을 하고 있다. 다만 현재 우리 AI 역량이 해당 국가들을 지원할 수 있는 수준인가를 놓고 논의 중이다. -- 통신 인프라에 대한 정부 투자가 AI 모델에 비해 미약하다는 지적이 있다. (배경훈 부총리) AI 인프라를 입체적으로 봐야 한다. -- 피지컬 AI 1강을 위한 골든타임 3년, 데이터 규제 완화 계획은. -- 소버린 AI 전략에서 프론티어 모델과 전문 AI 생태계 육성 사이의 균형은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프론티어급 모델 경쟁력 강화와 동시에 산업·공공에서 AI 전환을 위한 특화 모델을 만드는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금융위 "금융지주 회장 3연임 금지법안 정해진 바 없어"

금융위원회가 금융지주회사 지배구조 개선방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물론 발표 일정 역시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이찬진 금감원장도 금융지주 회장의 연임과 관련해 "이사회의 참호구축"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업무보고에서 "그냥 방치할 일이 아니다"며 개선을 주문했다. 금융위는 지배구조 개선방안 발표를 지난해 발표에서 올해초로 미뤘다.



'국민연금공단 흉기 난동' 예고 게시글…경찰 수사

국민연금공단을 상대로 흉기 난동을 예고하는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긴급 출동했다.



지난달 카드론 잔액 42조9천억원…3천440억원 감소

지난달 국내 카드사의 카드론 잔액이 역대 최고치를 찍은 지 한 달 만에 감소했다.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6월 말 카드론 잔액은 42조9천93억원으로 집계됐다. 업계 관계자는 아울러 "분기 말에는 상각 효과도 있어서 (카드론 잔액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헥토파이낸셜, AI 결제 사업 본격화..."x402 재단 합류"

글로벌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결제 사업을 본격화한다. x402 재단은 AI 에이전트 결제를 위한 글로벌 결제 표준을 구축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다. x402는 AI 에이전트가 사람의 개입 없이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와 거래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결제 프로토콜이다.



[쇼츠] 러 물류창고 터지자…키이우에 탄도미사일 '보복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주말 동안 상대국 후방 도심을 겨냥한 대규모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매도 사이드카' 코스피 4.46% 하락…6516 [fn마감시황]

대형 반도체주 및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글로벌 인공지능(AI) 투자의 수익성과 중동발 에너지 공급 불안을 둘러싼 경계가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4.33p(4.46%) 내린 6516.27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2.60% 하락한 6643.58로 출발한 뒤 장 초반 6814.86까지 낙폭을 줄였지만, 다시 밀렸다. 장중에는 전 거래일보다 5.10% 하락한 6472.80까지 내려갔다. 미래에셋증권의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16개의 시가총액은 지난 5월 27일 4조4000억원에서 이달 15일 11조9000억원으로 2.7배 늘었다. 글로벌 반도체주 조정도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중국 AI 기업 문샷AI가 공개한 '키미 K3'도 미국 AI 기업에 적용된 높은 가치평가와 AI 투자 효율성을 재검토하게 한 재료로 거론됐다.



식량자급률 48%→2027년 55.5% 달성 어렵다...목표 재설정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연말까지 식량자급률 목표를 재설정하고 자급률 대책 마련에 나선다. 당초 2022년 정부는 오는 2027년 55.5%까지 자급률을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했지만 현재 약 48% 수준에 그쳤다. 식량자급률을 새로운 체계에 맞춰 다시 세운다는 방침이다.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식량안보 TF 회의를 개최했다. 학계, 단체, 협회 등 다양한 민간 전문가도 함께 참여한다. TF는 식량자급률 목표를 올해 말까지 재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분야별 자급률 제고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쿠팡물류센터 화재현장 간 행안장관 "소방대원 안전 최우선"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오후 인천 서해구 쿠팡물류센터를 방문해 화재 진압 상황을 점검했다.



잇단 급락에 코스피 하루 거래대금 23%↓…40조원 아래로

코스피 대형주 거래대금 '뚝'…투자자예탁금도 줄어 "코스피 추가 급락 가능성은 제한적…대형 기술주 실적 주목" 이달 코스피 약세장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이날까지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38조5천6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1월 27조원 수준이었던 코스피 거래대금은 2월 사상 처음 30조원을 넘어선 뒤 3월에도 30조원대를 유지했으나 4월 29조원대로 줄었다. 다만 이후 5월 역대 처음 50조원을 넘어선 뒤 지난달에도 50조원대를 유지했으나 이달 들어 40조원 아래로 밀려났다. 이달 코스닥 일평균 거래대금도 6조7천830억원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8개월 만에 10조원 아래로 밀려났다. 코스닥지수도 이달 들어 18% 하락했다. 이달 일평균 코스피 대형주 거래대금은 33조9천580억원으로 전달(44조40억원) 대비 23% 줄었다.



롯데칠성, 플라스틱 3000t·온실가스 배출량 6400t 감축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플라스틱 배출량 3000t, 온실가스 배출량 6400t 줄여 ESG 경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우선 플라스틱 용기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통한 패키징 기술 혁신으로 지난해 약 3000t의 플라스틱 배출량을 감축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2024년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석유에서 추출된 원료로 만드는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3년 대비 20% 줄이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 롯데칠성음료는 다년간 포장재 소재의 발굴과 적합성 검토를 통한 두 가지 추진 전략을 통해 다양한 용기 혁신 기술을 상용화했다. 구체적으로 2024년 제품 몸체에서 줄일 수 있는 플라스틱 양이 한정된 점에 착안해 생수 전 제품의 병 입구 높이를 기존 18.5mm에서 12.8mm로 낮추고 병뚜껑의 그립감을 보완하는 ET-CAP을 도입했다. 이 과정에서 용량별 용기 중량이 최대 12% 경량화됐다. 재생원료 사용도 빠르게 늘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0월 선제적으로 대한민국 최초 100% 재생 플라스틱 원료로 만든 칠성사이다 500㎖ 페트병을 개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약 3억개의 100% 재생원료 페트병을 생산함으로써 약 6000t 이상의 재생원료를 사용할 방침이다. 또 롯데칠성음료는 에너지 효율성 제고 및 설비 개선 등의 공정 혁신을 통해 지난해 약 6400t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다. 그 결과 2025년 배출한 온실가스의 총량은 2024년보다 약 7%, 2018년 대비 약 17% 감소했다.



美 301조 관세 발표 앞두고 통상라인 총동원…산업장관·통상본부장 방미

뉴시스 미국의 무역법 301조 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정부가 통상 라인을 총동원한다. 공식 의제로 다뤄질 조선 협력을 비롯해 막판 관세 방어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자칫 통상 협상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쿠팡 사태'가 논의될지도 관건이다. 통상 수장들은 한미 조선협력센터 개소식 참석 외 일정에서도 미국 백악관·의회 관계자들과 막판 관세 협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백악관은 오는 24일 전후 무역법 301조 조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이케이시냅스, 30억원 유상증자…휴림로봇에 제3자배정

제3자배정 대상자는 휴림로봇주식회사(309만9천173주)다.



"삼전닉스 막는다더니 테슬라까지"...레버리지 서학개미, 예탁금 상향에 '날벼락'

테슬라, 마이크론 등 해외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하기 위해선 국내와 마찬가지로 기본 예탁금 3000만원을 충족시켜야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서학개미 커뮤니티 등에선 국내 증시 변동성 완화 대책이 해외 투자자 규제로 불똥이 튀고 있다는 불만이 만만치 않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다음 달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기본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올리면서, 해외주식을 기초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도 동일한 규제를 받게 됐다. 해외 상품까지 진입 문턱을 높이기로 한 것은 이른바 풍선효과를 막겠다는 취지다. 다만 해외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조치를 사실상 '추가 매수' 기회를 막는 규제로 보고 있다.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이 보유한 해외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디렉시온 테슬라 2배 레버리지'(TSLL)'로 올 들어 37% 넘게 하락했다. 최근 한 달 간은 15.48% 내렸다. 상황은 다른 해외 종목 레버리지 ETF도 크게 다르지 않다. 온라인 투자 커뮤니티에는 "국내 증시 변동성을 잡겠다더니 왜 미국 레버리지 상품까지 막느냐", "손실을 줄이려고 물타기도 못 하게 됐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롤러코스피 어지럽다"…국내 공모펀드 순자산 한 달새 73조 '뚝'

국내 공모펀드 시장 규모가 한 달 새 73조원 가까이 급감했다. 국내 증시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조정을 받자, 공모펀드 시장도 몸집이 급격하게 줄어든 모습이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국내 공모펀드 순자산총액은 590조2281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72조6796억원(10.96%) 급감했다. 순자산은 지난 5월 6일 600조원을 돌파한 뒤 지난달 18일 673조6414억원까지 치솟으며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이달 들어 급격하게 줄어드는 추세다. 국내 주식형 공모펀드 순자산은 지난 16일 기준 210조3635억원으로, 한 달 새 55조5152억원(20.88%)이나 급감했다.



해외 레버리지도 규제…풍선효과 차단, 복귀는 미지수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의 기본예탁금 규제를 해외 상품까지 확대하기로 하면서 시장에선 기대반 우려반 기류가 짙어지고 있다. 국내 상품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지만, 다른 해외상품으로 이동 등 서학개미 수요를 국내 증시로 되돌리는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에는 보유 주식이나 ETF 등도 예탁금으로 인정했지만 앞으로는 현금만 인정한다. 다만 해외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으로의 자금 이동을 억제하는 것과 별개로, 이번 조치가 해외 투자 수요의 국내 유입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해외 투자 수요가 국내로 유입되기보다는 다른 해외 투자 상품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투자자들이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해외 지수형·섹터형 레버리지 ETF나 미국 개별주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 투자 수요가 국내 시장으로 유입되는 효과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산은, 한화그룹·신보와 지역 방산·조선 협력사 금융지원

산은 제공 한국산업은행이 20일 신용보증기금 및 한화그룹 방산·조선 4개 계열사와 방산·조선 협력업체 시설자금 지원과 관련한 '방산·조선 동반성장 금융프로그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비수도권에 있는 한화그룹 계열사가 추천하는 방산·조선 협력사의 시설투자를 지원하면서 지역균형발전과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고, 자동화 설비 도입 확대를 통한 산업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향후 국가 전략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정책금융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탁결제원, '전자주주총회 제도 도입 설명회' 개최

한국예탁결제원이 상장회사 주주총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자주주총회 제도 도입 설명회를 열었다. 총 207개 상장회사가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상법 개정에 따라 내년부터 시행되는 전자주주총회 제도와 전자주주총회 플랫폼에 대한 상장회사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예탁결제원은 전자주주총회 플랫폼의 주요 기능과 이용방법 및 사전 준비사항 등 실무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



홈플러스, 법원 '회생폐지'에 즉시항고…회생 절차 재개 추진(종합)

홈플러스는 이날 오후 4시께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장을 제출했다.



[쇼츠] 인도 첫 민간 궤도로켓 우주로…美·中 이어 세계 3번째

인도가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민간 우주기업이 개발한 궤도 로켓을 발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게임업계 취업 길잡이 '게임 일을 너무 하고 싶다' 출간

게임·e스포츠 전문가 17명 직무별 역량·경험·취업 조언 게임 일을 너무 하고 싶다 = 남정석·조학동 지음. 게임과 e스포츠 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을 위한 직업설명서다.



aT·EBS, 농수산식품 인재 양성 맞손…교육콘텐츠 공동 개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교육방송공사가 농수산식품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농어촌 교육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고객사는 2030 탄소중립 요구"…삼성D·LGD, ESG 대응 속도 높인다

2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디스플레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 의무화 대응 지원 세미나'에서 김동현 삼성디스플레이 기후전략그룹장은 글로벌 고객사의 ESG 요구 수준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유럽을 중심으로 ESG 공시와 공급망 실사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제시한 대응 전략의 공통분모는 △탄소배출 감축 △공급망 관리 △공시 데이터 신뢰성 확보로 압축됐다. 이에 따라 양사는 공정가스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탄소중립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22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17.4% 감축하고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약 16% 확대했다. 김 그룹장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공정가스 감축에는 상당한 비용이 들지만 고객사 요구와 배출권거래제 등을 고려하면 단순한 비용이 아니라 장기적인 사업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투자"라고 설명했다. 재생에너지 전환율도 2024년 39%에서 지난해 48%로 높였다. 한국디스플레이협회 제공 양사는 ESG 관리 범위가 자체 사업장을 넘어 협력사와 제품 사용 단계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쫀득 달달' 정선 찰옥수수 22∼30일 수도권 직거래 판매

군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직거래 판매행사를 통해 찰옥수수 약 28만9천개를 판매했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3.895%

20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7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895%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336%로 3.9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5.5bp, 3.6bp 상승해 연 4.154%, 연 3.729%에 마감했다.



'경기 편하G버스' 동탄∼판교 등 5개 신규 노선 추진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역동편 정류소에서 회견을 열고 이러한 내용의 경기 편하G버스의 노선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도민 제안 건수는 화성 호반써밋동탄∼성남 판교2테크노밸리 노선이 207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양주 회천베네스트∼서울 강변역 61건, 의왕 인덕원 푸르지오∼성남 서현역 43건, 화성 중외제약사거리∼판교2테크노밸리 24건, 평택 연화초교∼서울 교대역 21건으로 집계됐다. 다만, 경기도와 서울시를 잇는 평택 연화초교∼서울 교대역, 양주 회천베네스트∼서울 강변역 등 2개 노선은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야 한다. 이날 회견이 열린 판교역동편 정류소는 신규 노선 중 화성 호반써밋동탄∼성남 판교2테크노밸리, 화성 중외제약사거리∼판교2테크노밸리 노선이 지나는 구간에 있다.



삼천당제약 "FDA서 제네릭 개발전략 검토 답변서 받아"

이 답변서는 FDA가 회사의 개발 전략을 공식 검토한 뒤 회신한 문서로, 허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코스닥 1년 전으로 후퇴…코스피도 6500 겨우 지켰다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황진환 코스피가 6500선을 가까스로 지켜낸 가운데 코스닥은 13개월 만에 750선 아래로 밀려났다. 양 시장에서는 2거래일 연속 매도 사이드카가 동반 발동하는 등 투매 양상이 이어졌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46% 내린 6516.27에 거래를 마쳤다. 6643.58로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한때 6814.86까지 낙폭을 만회했지만, 오후 들어 매도세가 다시 쏟아지며 낙폭을 키웠다.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AI의 최신 모델 공개 이후 AI 인프라 투자와 반도체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했다. 종가 기준 75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6월 2일 이후 13개월여 만이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7억원, 1348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1908억원을 순매수했다.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는 이날 나란히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유가 급등에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3.895%(종합)

미국과 이란 간 충돌이 격화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함에 따라 국고채 금리가 20일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7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895%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지난달 8일(4.348%) 이후 가장 높은 연 4.336%로, 전 거래일보다 3.9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5.5bp, 3.6bp 상승해 연 4.154%, 연 3.729%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512%로 5.9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5.2bp, 4.6bp 상승해 연 4.520%, 연 4.416%를 기록했다.



하나은행·한국수입협회·기술보증기금, 수입기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

하나은행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수입협회 대회의실에서 한국수입협회, 기술보증기금과 국내 수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이 20일 고금리와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수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한국수입협회, 기술보증기금과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바이오인재 양성 '부트캠프' 운영

재단법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지역 대학과 손잡고 바이오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사람 좋아” 강릉 출몰 돌고래 ‘안목이’ 긴급 구조··· 20㎝ 상처 치료받고 회복 중

사람을 따라다니며 강릉 앞바다의 ‘스타’가 됐던 남방큰돌고래 ‘안목이’가 큰 상처를 입고 폐사 직전까지 몰렸다가 구조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5일 구조된 안목이가 집중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정된 상태에 접어들었다고 20일 밝혔다. 3∼5살 수컷으로 추정되는 안목이는 지난해 여름 강원 강릉항(구 안목항) 앞바다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내며 SNS에서 화제가 됐다. 무리에서 벗어나 혼자 항구를 떠돌던 안목이는 선박을 따라다니고 사람을 피하지 않았다. 지난 6월 강릉항 일대에서 ‘돌고래 허리에 큰 상처가 났다’는 제보가 잇따랐다.



‘즉시항고’ 홈플러스, 일단 파산은 면할 듯···영업 재개엔 시간 걸려

홈플러스가 20일 법원에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를 제기했다. 홈플러스는 이날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장을 제출했다. 법원이 지난 3일 “운영자금으로 최소 2000억원이 필요함에도 현재까지 조달되지 않아 회생계획안 수행 가능성이 없다”며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한 지 17일 만이다. 홈플러스는 “2000억원의 운영자금이 확보됨에 따라 이번 즉시항고를 통해 회생절차가 연장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생절차가 연장되고 DIP 대출이 들어오는 대로 영업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 이후에도 대주주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 메리츠금융그룹은 DIP 2000억원 대출을 두고 ‘네 탓 공방’을 벌였다. 법원이 즉시항고를 받아들여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DIP 대출 집행을 승인하면 홈플러스에 단비 같은 2000억원이 들어오게 된다. 앞서 홈플러스는 “운영자금이 모두 고갈됐다”며 지난 13일부터 본사와 전국 67개 대형마트 점포 영업을 전면 중단했다. 67개 매장 전체의 영업을 재개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구윤철 부총리 취임 1년…경제 컨트롤타워 존재감은 과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취임 1주년을 맞았지만 경제 컨트롤타워로서의 주도권이 이전보다 약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 초 정부조직 개편으로 재정경제부의 권한이 축소된 데다 주요 경제정책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전면에 나서면서 부총리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줄었다는 분석이다. 경제정책의 책임과 조정 기능이 분산되면 결국 정부의 정책 추진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다만 취임 1주년에도 지난 1년의 성과나 향후 경제 운영 방향을 담은 별도의 메시지는 내놓지 않았다. 구윤철 경제팀이 지난 1년간 맞닥뜨린 최대 시험대는 올해 초 발발한 중동 지역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였다. 하지만 지난 1년간 구 부총리에게는 ‘존재감이 약해졌다’는 평가가 따라붙었다. 부총리 존재감 약화의 가장 큰 배경엔 축소된 재정경제부 업무와 맞물려 있다. 재정부의 쪼그라든 위치를 보여주는 대표적 일화는 지난 3월 국무회의였다. 애초 계획보다 규모와 방식이 축소된 것이다.



KAI,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차세대 회전익 미래사업 협력

한국항공우주산업[047810](KAI)은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미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공동 협의문에 서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2006년 수리온(KUH-1) 체계 개발 기술 협력을 시작으로 20년간 회전익 분야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양사는 공급망 안정화와 미래 사업 협력을 중심으로 회전익 사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무인항공시스템과 유무인 복합체계 기술 등 새로운 협력 기회를 찾을 계획이다.



농식품부, 그린바이오 2031년 10조 목표…매출 100억 기업 300개

'제1차 그린바이오 육성 기본계획' 발표…연구개발 인프라 확충·AX 플랫폼 구축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2031년까지 그린바이오 산업 규모를 10조원으로 확대하고, 연 매출 100억원 이상 선도기업을 300개 육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지역별 특화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유망 벤처·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산업 발전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도 정비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20일 경기 수원시 CJ 블로썸파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1차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기본계획(2027∼2031)'을 발표했다. 유망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그린바이오 펀드 규모를 올해 1천429억원에서 2031년 2천429억원으로 확대하고, 정책금융과 연계한 융자·보증 지원도 강화한다.



"AI·에너지·서비스 3대 산업전환 나서야…인프라 혁신도"

한국경제인협회·공학한림원 공동포럼…"산업정책 3.0 필요" 글로벌 산업 질서가 급변하는 가운데 인공지능(AI)·녹색에너지·서비스산업을 축으로 3대 산업전환에 나서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정철 한국경제연구원장은 18개 미래 유망산업의 글로벌 매출 규모가 2022년 4조달러에서 2040년 20조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라면서 글로벌 산업 경쟁의 축이 AI·청정에너지·서비스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발제를 맡은 권남훈 산업연구원 원장은 "주요국이 경제 안보와 공급망 안정을 목적으로 산업정책을 경쟁적으로 확대하는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WTO 수입허가위 의장에 유미진 제네바대표부 서기관…한국 최초

산업통상부는 유미진 주제네바 대한민국대표부 1등 서기관이 세계무역기구 수입허가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청주소식]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60명 모집

동 지역 거주자는 주소지 관할 구청 산업교통과, 읍·면 지역 거주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울산항만공사, 경영본부장에 정우용 전 기획조정실장 선임

울산항만공사는 제7대 경영본부장에 내부 출신인 정우용 전 기획조정실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민형배 인수위 대전환 백서, 시정 핵심 현안 해법 '미완성'

주 4.5일제와 도시철도 2호선 등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재검토 등 새로운 논쟁을 불러올 수 있는 정책 제안도 일부 눈에 띈다. 기존 재정사업의 전면 재검증과 유사·중복사업 통폐합, 성과가 낮거나 집행이 부진한 사업의 구조조정도 제시했지만, 7대 추진전략에 전체 신규 정책을 아우르는 중장기 재정운용계획이나 사업별 우선순위가 담기지 않았다. 인수위는 광주권·서부권·동부권을 잇는 산업벨트와 생활권 통합, 농어촌·도서 이동권 보장 등 지역 균형발전 사업을 폭넓게 제시했다. 그러나 통합 이후 실질적인 지역 균형을 좌우할 광주·무안·동부 등 3개 청사의 조직·인력·권한 등의 권역별 배분 기준은 7대 추진전략에 포함하지 않았다. 백서에는 청사 기능을 논의한 타운홀미팅과 당시 검토 중이던 구상만 일부 거론되는 수준에 그쳤고, 국립의대 문제도 7대 추진전략에는 별도의 정책과제로 반영되지 않았다. 초연결특별시 전략에는 도시철도 2호선과 광천상무선, 호남고속도로 확장 등 대형 교통인프라를 재정 부담과 미래 수요에 맞춰 다시 검토하는 과제도 포함돼 전면 재검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호남고속도로 확장도 지방비 부담과 장래 수요 등을 따져 대안으로 검토한다는 방안이 담겼다.



"사업자등록했다가 빚 3400만원"...대출 받으려다 빚만 떠안았다

급전이 필요한 피해자에게 접근해 휴대폰 렌탈계약을 미끼로 고금리 대출을 받게 하는 신용 불법사금융 범죄가 등장했다. 휴대폰 렌탈업체와 공모한 불법사금융업자가 자금을 필요로 하는 피해자에게 접근한 뒤 대출 조건으로 사업자등록을 요구하고 피해자에게 휴대폰 렌탈계약을 체결토록 하는 수법이다. 이후 해당 계약을 담보로 연 15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내준다. 사업자등록을 해야 여러개의 휴대폰을 렌탈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하루 렌탈료가 4만원인 휴대폰 10대를 렌탈한 뒤 매일 17만원씩 200일간 상환하게 한 사례도 있었다.



최재원 국영지앤앰 회장 "기술력 최대 강점...주주환원 적극 추진"[C리즈]

"유리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어 단기간의 폭발적인 성장세는 기대하기 힘들지만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겠습니다." 1959년 설립된 국영지앤엠은 '퍼스트 앤 베스트' 전략을 바탕으로 유리와 창호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문건설업계를 대표하는 기업 가운데 하나로 현대, 삼성, 대우, 한화 등 대형 건설사의 주요 협력사로 자리매김했다. 국영지앤엠의 최대 강점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다. 유리 등 관련 산업과 연관된 특허만도 20여 개에 달하고 동종 업계 최다인 30여 명의 건축 관련 기술자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 유일하게 별도의 테스트베드를 갖추고 샘플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했다. 다만 최근의 산업 환경은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여기에 중국산 저가 제품 공세로 수출 경쟁력도 약화됐다. 기존 사업 활성화 및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중동 긴장 고조에 서울 휘발유·경윳값 한 달만에 다시 상승

휘발유 하루새 1.5원↑·경유 1.2원↑…전국 평균 하락세도 정체 중동 지역의 긴장이 재점화하며 서울 시내 주유소의 휘발유·경유 가격이 한 달 만에 다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서울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의 L당 1천912.5원으로 전날보다 1.5원 올랐다.



[게시판] 한국타이어, 27일∼29일 고속도로 휴게소서 타이어 점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4곳에서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AI픽] 국가AI전략위 "GPU만으론 한계…컴퓨팅 자원배분이 관건"

국가AI전략위원회는 20일 서울스퀘어에서 '에이전틱 AI 시대, 국가 AI 컴퓨팅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 AI 서비스에 필요한 국가 차원의 컴퓨팅 전략을 논의하고 메가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위원회 기술혁신·인프라 분과가 주관해 마련됐다. 분과위원들은 앞으로 AI 경쟁력이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량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확보되지 않는다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AI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가 피지컬 AI 확산을 떠받치는 핵심 기반인 만큼, 3대 메가프로젝트를 각각 따로 추진하기보다 서로 연계된 하나의 AI 생태계로 키워야 한다는 공감대도 형성됐다.



'전기차 충전기 운영' 에버온 등 코스닥 상장예심 신청

벤처기업으로 구분되는 에버온은 전기차 충전기 운영 및 서비스를 주력으로 두고 있다.



물류창고 화재 매년 1천건 넘어…6년간 재산피해 1조5천억원

2021년 경기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를 계기로 안전기준이 강화됐지만, 물류창고 화재는 여전히 매년 1천건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소방청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창고 화재는 총 7천353건이다. 이로 인해 27명이 숨지고 282명이 다쳤으며 재산피해는 1조4천558억원에 달했다. 연도별 화재 건수는 2021년 1천393건, 2022년 1천434건, 2023년 1천184건, 2024년 1천231건, 2025년 1천352건으로 매년 1천건 이상 발생했다. 재산피해는 2021년 5천648억원으로 가장 컸다. 당시 약 3천억원대 피해가 발생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티슈진 "TG-C, 미국 3상서 통계적 유의성 충족 못해"

코오롱티슈진은 이번에 공개한 미국 임상 3상 톱라인 1차 결과에서 TG-C 투여군의 통증 완화, 관절 기능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회사는 "미국 임상 2상, 한국 임상 3상의 투여군 데이터와 유사하거나 이를 상회하는 범위"라고 설명했다. 코오롱티슈진은 이번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TG-C 개발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코오롱티슈진은 오는 10월 두 번째 미국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토부, 물류시설 화재안전 전면 점검…제도개선 TF 운영 착수

국토교통부가 인천 소재 물류센터 화재를 계기로 물류시설의 화재안전관리 체계를 전면 점검한다. 화재 원인 분석과 제도 보완을 병행해 재발 방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설계 단계부터 운영·관리까지 화재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살피고, 화재 원인 분석과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개선안을 마련한다.



정부 복지사업 '잣대' 기준중위소득 새 산정방식 이달 말 결정

복지부, 제79차 중앙생활보장위 개최…복지장관 "합리적 방식 제시" 정부 복지사업의 '잣대'가 되는 기준 중위소득의 새 산정방식이 이달 말 결정된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제79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중생보위)를 열고, 새로운 기준 중위소득 산정방식과 2027년도 기준 중위소득 결정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법에 따라 복지부 장관이 중생보위의 심의·의결을 거쳐 고시한다. 현재 기준 중위소득은 전년도 기준 중위소득에 최근 3년간의 가계금융복지조사 중위소득 연평균 증가율인 '기본 증가율', 별도의 '추가 증가율'을 곱해서 산정한다.



국토부, 물류시설 화재안전 TF 구성…관리체계 점검·제도 개선

국토교통부가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를 계기로 물류시설 안전관리체계 점검과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홈플러스 사태' MBK, 오스템임플란트도 구조조정 논란(종합)

홈플러스 대주주로서 홈플러스 사태에 책임이 있는 MBK가 또 다른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논란이 제기되면서 사모펀드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나온다. 구체적으로는 임신부와 육아휴직 복귀자 등이 조직개편 과정에서 기존 직무에서 배제되거나 대기 발령성 조치를 받고 있다는 일부 직원들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오스템임플란트와 MBK파트너스는 임신부와 육아휴직 복귀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인위적인 감원이 아니라 사업구조 재편에 따른 직무 전환과 역량 강화 과정이라고 반박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최근 일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존 업무를 없애거나 직무를 해제한 뒤 새 직무를 직접 찾도록 하는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B씨는 기존 해외 업무 조직 개편 과정에서 육아휴직을 권유받았고, 복직 의사를 밝히자 TF 발령 방침을 통보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오스템임플란트는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구조 재편과 조직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직원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수렴하며 원활한 직무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며 "임산부와 육아휴직 복귀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모성보호 대상자에 대한 관련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인사 및 직무 전환 과정에서 어떠한 차별적 조치도 없다"고 강조했다. 임직원 수 감소에 대해서는 "인위적인 구조조정이 아닌, 경영 효율화 차원의 적정 인원 유지를 위해 신규 채용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자연 퇴사 등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우수 인재 오게 하려면"…추경호, 공공기관장 연봉 손질 추진

추경호 대구시장이 시 산하 공공기관장 임금체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정된 연봉 상한제를 운영하는 현 제도가 우수 인재 확보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는 방향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포항해경, 몰래 잡은 밍크고래 5마리 운반한 선장 구속

A씨는 어선 1척과 차량 1대를 빌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불법으로 잡아 해체한 밍크고래 5마리를 바다에서 넘겨받아 운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홈플러스, 2천억원 집행 시 내달 영업 재개…신선식품 우선 수급

흑자 핵심 점포 중심 운영·M&A 재추진…납품 정상화·직원 퇴사는 변수 파산 위기에 몰렸던 홈플러스가 긴급 자금 2천억원을 수혈받아 8월 중 영업재개를 추진한다. 홈플러스는 20일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했다. 법원이 즉시항고를 수용하면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가결 시한은 최장 9월 4일까지 연장된다. 법원이 메리츠금융의 DIP 집행을 승인하면, 에스크로 계좌에 예치된 2천억원의 자금이 홈플러스 계좌에 유입된다. 홈플러스는 이 자금을 바탕으로 납품업체를 설득해 물건을 받고, 대형마트 영업을 조속히 정상화한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운영자금 고갈로 지난 13일부터 대형마트 매장을 운영하지 않고 있다. 대형마트 현장 직원이 아닌 홈플러스 본사 직원들은 이미 상당수 퇴사한 점도 변수다.



홈플러스, 2천억원 조달안 마련해 회생절차 재개 추진(종합2보)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즉시항고…DIP 대출 집행시 영업재개 방침 홈플러스는 20일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불복해 즉시항고장을 제출하고 회생 절차 재개를 추진하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이날 오후 4시께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3일 홈플러스가 회생 절차에 필요한 최소한의 자금인 2천억원을 마련하지 못했다며 회생 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폐지 결정의 효력은 유지된다.



신복위 조직개편…미래사업추진단·금융소비자보호부 신설

홍보협력실 내 사회공헌팀을 홍보팀으로 개편해 정책 홍보활동과 신속한 언론 대응체계가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골칫거리’된 레버리지 ETF 후속대책은 괴리율 잡기?

정부가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지목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보완책을 내놓은 데 이어 후속대책도 주목된다. 청와대에서도 개선을 주문한 만큼 향후 논의는 레버리지 ETF 실제 가치와 실제 시장가격 간 차이를 뜻하는 괴리율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당일 종가를 기준으로 하는 괴리율 산정 방식을 변경하거나 선물 등 다양한 위험회피 수단을 활용해 괴리율을 관리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청와대도 추가 대책을 예고한 상태다. 김 실장의 발언은 장 마감 직전 집중되는 유동성관리자(LP), 즉 증권사의 괴리율 관리 방식을 손질해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LP는 괴리율이 일정 수준 이상 벌어지지 않도록 매일 장 마감 후 확정되는 기초자산 종가를 기준으로 현물을 사고판다. 종가가 장 마감 시점에 확정되는 만큼 LP 거래도 장 마감 직전 집중된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식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두 종목의 변동성이 장 마감 직전 확대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아프리카 직항길 넓어진다…한국-알제리, 주 4회 운수권 합의

단 1개뿐이었던 아프리카 직항 노선이 조만간 북아프리카 알제리까지 확대된다. 핵심 자원 부국이자 북아프리카의 경제 거점인 알제리로 가는 하늘길이 열리면서 양국 간 인적·물적 교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알제리에서 열린 한-알제리 항공회담에서 직항노선 개설과 운수권 설정에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양국 대표단은 여객‧화물 공용 운수권 주4회 설정에 합의했다. 출·도착 공항은 지방공항을 포함해 양국 모든 공항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한국과 아프리카를 잇는 정기 직항 노선은 에티오피아항공이 운항 중인 인천-아디스아바바 노선이 유일하다. 향후 한-알제리 직항 노선이 신설되면 북아프리카 권역으로의 이동 편의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직항 노선이 개설되면 양국 간 교역·협력은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특히 알제리는 한국의 중요한 나프타 공급국으로 꼽힌다.



‘바닥 어딘가’ 코스피 6500선 털썩…“6000선 초중반서 바닥 확인할 것”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의 동반 급락에 6500선까지 주저앉았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4.33포인트(4.46%) 내린 6516.27에 마감했다. 반도체 주도주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장 초반 5%대 급락 출발 후 한때 상승 전환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다 결국 동반 약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4.31% 내린 24만 4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는 4.23% 내린 176만 4000원에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7월 이후 코스피가 고점 대비 약 25.2% 하락하며 기술적 약세장에 진입했다고 짚었다. 두 연구원은 반등의 계기로 이번 주 예정된 글로벌 빅테크 실적 발표를 꼽았다.



[영상] 'EWC 우승' 디플러스 기아 "넘어져도 더 강해졌다"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 e스포츠 월드컵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토너먼트가 한국 팀 디플러스 기아의 우승으로 끝났습니다.



GTX 삼성역 시공오류 합동점검 4개월 연장…11월까지 안전성 검증

이에 따라 당초 5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2개월간 운영할 예정이었던 점검단은 11월 20일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정부합동점검단은 그동안 현장조사와 관계자 면담, 설계사·시공사·감리사가 제출한 자료 검토 등을 통해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와 시공 과정의 적정성, 시공오류 원인 등을 조사해왔다.



수자원공사·산업안전보건공단, AI·안전보건 감사 협력

K-water 제공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인공지능(AI)과 안전보건 분야 감사 역량을 함께 높인다. 감사기법과 사례를 공유하고 감사인력 상호지원을 통해 감사 업무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20일 K-water에 따르면 공사 감사실은 이날 울산 산업안전보건공단 본사에서 감사 역량과 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울원전 4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한울원전 2호기는 지난 18일 발전을 재개해 20일 오후 5시 38분께 100% 출력에 도달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단일종목 레버리지 대책발표 후 첫날…거래대금 여전히 12조 넘어 단일종목 레버리지 보완대책이 발표된 후 첫 거래일인 20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16종(인버스 2종 포함)의 거래대금이 12조원을 넘어섰다. 레버리지 14종이 일제히 급락하면서 시가총액은 9조원 초반대로 떨어졌다. 20일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이날 단일종목 레버리지 16종의 거래대금은 12조3천26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6일 장 마감 후 단일종목 레버리지 보완대책이 나오면서 거래량이 주춤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으나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304.33포인트(4.46%) 내린 6,516.27에 거래를 마쳤다. 화요일 수도권 출근길 집중호우…인천·경기북부 시간당 80㎜ 화요일인 21일에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출근길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인천과 경기북부는 21일 늦은 새벽에서 아침까지 시간당 50∼8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오전에도 시간당 30∼50㎜의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수석보좌관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주제와 일정 변경 등을 이유로 열지 않기로 했다. 당초 회의에서는 기업 초과이윤의 사회적 배분을 주제로 사회수석실 등의 발제가 진행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李대통령, 분당 집 29억에 매도…매수자 사정고려 17억 근저당 이재명 대통령이 부인 김혜경 여사와 공동 보유했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가 29억원에 최종 매도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홈플러스는 이날 오후 4시께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장을 제출했다.



농식품부 "여름철 채소·과일 가격 하락…계란값도 안정세"

폭염·호우에도 수급 차질 없어…병해충 방제·축산시설 지원 정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에도 농축산물 수급에는 큰 차질이 없으며, 생산량 증가와 공급 확대로 농축산물 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농식품부는 20일 제22차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주요 농축산물의 수급과 가격 동향을 점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시금치 가격은 100g당 1천34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9% 하락했다. 오이는 10개 기준 5천310원으로 31.7%, 깻잎은 100g당 1천899원으로 28.7% 각각 내렸다. 반면 대파는 기상 여건 악화에 따른 작황 부진 등의 영향으로 1㎏당 가격이 지난해보다 20.5% 올랐다. 반면 배는 저장 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10개 기준 4만6천461원으로 지난해보다 18.5% 상승했다. 축산물은 가축전염병 등의 영향으로 여전히 지난해보다 높은 가격 수준을 유지했다.



경기도, '경기미래투자공사'에 반도체 거점 8개 시 출자 추진

경기미래투자공사는 반도체·AI 등 전략산업 투자를 위한 정책금융 공공기관으로 추 지사의 공약 사업이다.



카지노 딜러가 고객 상대 사기 도박…제주경찰청, 2명 입건

제주경찰청은 고객을 상대로 사기도박을 벌인 혐의로 제주지역 한 호텔 카지노 소속 딜러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해진, 캐나다· 미국 방문…투자 유치에 젠슨황 회동할듯(종합)

이 의장은 캐나다 방문에 이어 미국 실리콘밸리로 이동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의 회동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데이터센터와 전력, 서버 등 대규모 기반 시설을 확보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네이버 경영진이 브룩필드 최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데이터센터는 물론 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와 자금 조달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할 것으로 보고 있다. 네이버가 브룩필드의 자금력과 인프라 운용 역량을 확보할 경우 엔비디아와 추진하는 AI 팩토리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지분 투자가 아닌 데이터센터와 AI 팩토리 사업을 위한 공동 출자나 프로젝트 파이낸싱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네이버는 엔비디아와 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도 추진해왔다.



"결혼 원하는 2030도 많지만…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벽"

초중고에서 아이들에게 금융을 가르치는 박보현 강사는 "결혼한 입장에서 아이와 지내는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경험했다"며 "아이가 주는 행복은 경험하지 않으면 모른다. 결국 가족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방씨는 "결혼을 하면 이제 혼자가 아니다. 무엇인가 책임져야 하는데, 과연 내가 책임을 질 수 있을까 막연한 두려움도 있다"며 "저희 아파트에 아주머니가 혼자 사는데 제네시스를 끌고 멋있게 산다. 아직 결혼할 때가 안됐고 혼자 성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미혼자들은 결혼에 대한 이미지도 달랐다. 다만 청년 세대라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의견이 나왔다. 황씨는 "결혼 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출산과 육아다. 이 과정에서 경제적인 문제가 생기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결혼식 비용이나 주거 비용도 부담이 된다"고 했다. 방씨는 "책임감이다. 상대방도 저를 믿고 인생을 거는 것인데 혼자일 때처럼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도 없다"며 "경제적인 부담도 크다. 나중에 출산을 해서 육아를 할 때 학원비가 가장 부담이 될 것 같다"고 짚었다. 기혼자들은 결혼을 결심한 계기로 가치관을 들었다. 박 강사는 "의외로 진짜 혼자 살아도 잘 살겠다 싶을 때 결혼했다.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동반자를 만났기 때문"이라며 "배우자와 가치관이 잘 맞아야 한다. 우리는 빨리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공동의 목표가 같았고, 결혼을 하면 더 빨리 잘 만들어갈 수 있겠다 싶어서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 황씨는 "평생을 같이 가는 동반자, 무조건적인 내 편이 생기는 거라 그 부분에서는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방씨도 "온전한 내 편이 생기는 것, 무엇인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생기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반대로 박 강사는 "일단 배우자가 내 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려움을 같이 논의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나의 의견을 100% 다 맞춰줄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고 대신 협의할 수 있는 대상이 있는 것은 좋다"고 강조했다. 박 강사는 "결혼은 옵션이라고 생각했다. 방씨는 "아무래도 여성이다 보니 몸이 제일 걱정되는 것 같다"며 "경제적 부담도 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황씨는 "가장 우선적인 것이 경제적인 부담"이라며 "산부인과를 가서 검사를 받는 것도 비용이 들고 출산을 할 때도 돈이 든다"고 했다. 황씨는 "이혼숙려캠프를 보면 답답한 모습이 보인다. 나중에 저렇게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을 한다"며 "정상 범주에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박 강사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양성평등 프로그램들이 구마다 되게 많아 신청을 해준다. 남자들이 이런 정보가 일단 매우 부족하다"며 "신청을 하면 자녀가 아빠랑 같이 가서 꽃꽂이도 해보고, 요리도 해보고, 몸으로 놀기도 한다.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줘야 될지 잘 모르는 아빠들이 많은데 그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집 근처에서 참여할 수 있으니까 좋다"고 설명했다.



덕산넵코어스,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중복상장 예외허용 1호'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가 마련한 기준에 따라 중복상장이 예외적으로 허용된 첫 번째 사례가 나왔다. 금융위는 중복상장 예외 사례로 분류되려면 상법상 감사위원 선임에 적용되는 '3%룰' 방식의 모회사 주주 동의 확보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덕산하이메탈은 지난 5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자회사 덕산넵코어스의 상장 승인 안건을 일찌감치 가결했다. 그러면서 사실상 이번 중복상장 관련 논의가 본격화한 이후 모회사가 주주총회를 열어 자회사 상장을 위한 일반 주주 동의를 획득한 첫 번째 기업이 됐다. 모회사 이사회는 주주 영향평가와 보호방안을 토대로 주주와 소통하고, 필요하다면 주주총회 등을 통해 주주 동의 여부를 명시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대우건설, 1조원대 재개발 '상도15구역' 수주

대우건설은 20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15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하 8층~지상 35층, 아파트 30개동 규모로 3207가구를 짓는 프로젝트이다. 공사비만 1조4367억원에 이른다. 조경 특화 설계도 눈길이다.



'나홀로 구축될라' 한신상가아파트, 반디클에 "부지 맞바꾸자"

서울 서초구 (반포디에이치클래스트) 재건축조합에 인근 한신상가아파트 주민들이 기부채납 예정 부지와 한신상가 부지의 맞교환을 제안했다. 이같은 거래의 대가로 한신상가아파트 주민에게 반디클 아파트 40가구를 특별분양해달라고 했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신상가아파트 주민들은 지난달 30일 서울시와 서초구, 국토교통부에 이 같은 내용의 민원을 제출했다. 서초구는 해당 민원을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조합에 전달하고 검토 의견을 요청했다. 한신상가아파트는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 앞 약 3560㎡ 부지에 1974년 준공된 주상복합 건물이다. 아파트 40가구와 상가 118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소유주들은 반포1·2·4주구 내 공공기여 부지인 옛 108동 부지와 한신상가 부지를 교환한 뒤, 아파트 소유주들에게 일반분양 물량 일부를 특별분양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호가 2억 급등' 재건축 기대감에 대전 집값 꿈틀

대전 서구 둔산동 1632가구가 거주하는 '크로바아파트'. 대전 선도지구 발표 이틀 후인 지난 17일, 전용 101㎡가 17억원에 매물로 올라왔다. 둔산동 공인중개사 A씨는 "선도지구 발표 이후 지역 내 실수요자들 눈치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15일 대전 내 첫번째 선도지구가 발표되면서 선정된 아파트들의 호가가 빠르게 뛰고 있다. 가장 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곳은 크로바아파트다. 선도지구 발표 이후 호가를 수천만원 올리거나 매물을 거둬들인 집 주인들이 속출했다. 바로 옆단지 1074가구 공작한양아파트의 경우 선도지구 발표 전후 전용 84㎡ 매물 가격 차이는 5000만원에 달한다.



입주 절벽에 규제 풍선효과… 부천 국평 분양가 16억 뚫었다

서울과 경기 남부 지역의 집값 상승 온기가 부천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집값이 반등하고 매물이 빠르게 줄어드는 가운데, '국민평형' 분양가가 16억원으로 예상되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최근 투자설명회에서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가 16억2000만원 수준으로 안내됐다.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부천 상동·중동 일대에 약 8년 만에 공급되는 단지다. 이에 더해 부천 집값이 상승하며 회복세에 접어든 것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부천시의 매매가격지수는 2022년 6월 111.48 기록한 뒤 하락세를 보였으나, 지난해 12월부터 반등해 지난 6월 기준으로는 110.93을 기록했다.



탈서울 수요 몰려… 경기 전세 매물 반토막

경기지역 전세아파트 매물이 1년 만에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20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경기 아파트 전세 매물은 1만2189건으로 1년 전 2만3333건보다 47.8% 줄었다. 광명 지역 중개업소 관계자는 "올해 들어 전세 물건이 계속 부족했다"며 세입자가 조건을 비교해 고르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전했다. 다른 중개업소 관계자는 "학군 때문에 찾는 수요가 있고 서울에서도 온다"며 "매물이 없어 대기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매물 감소는 탈서울 수요가 몰린 것이 가장 큰 배경이다. 반면 입주 물량은 전세 수요가 몰린 지역과 엇갈린다.



"제2·제3의 반도체 키워야"…한경협·공학한림원 미래산업 전략 논의

윤의준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형 신성장동력, 뉴 K인더스트리'를 주제로 열린 '제286회 NAEK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 제공 글로벌 산업질서가 인공지능(AI)과 청정에너지, 서비스산업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한국경제인협회가 제안한 '뉴 K인더스트리'가 한국형 미래 산업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산업계와 공학계는 AI 시대에는 기존 제조업 경쟁력에 제도와 인프라 혁신을 결합한 새로운 산업정책이 필요하다며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산업 전환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권남훈 산업연구원장과 정철 한국경제인협회 연구총괄대표 겸 한국경제연구원장이 발제자로 나섰으며 정부와 기업,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한국형 미래 산업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차세대 경제 영토를 넓히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이 제시됐다. 정 대표는 "AI를 잘 만드는 것보다 산업 현장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업종별 AI 활용 우수사례를 공급망 전반으로 확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람코와 20년… 삼성E&A, 에너지 사업 두각

남궁 홍 삼성E&A 대표이사 사장이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파딜리 프로젝트를 앞세워 사우디의 획기적인 에너지 이니셔티브 선두에 서겠다고 밝혔다. 자푸라 프로젝트는 2021년 수주한 가스처리플랜트 건설 사업으로, 삼성E&A가 세계 최대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로부터 16번째로 수주한 프로젝트다. 자푸라 셰일가스전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삼성E&A는 가스 순도를 높이는 시설 건설을 맡았다. 사우디는 자푸라 셰일가스전 개발을 통해 세계 3위 가스 생산국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딜리 프로젝트 역시 아람코가 발주한 사업이다. 수주 금액은 60억달러(당시 약 8조원)로 삼성E&A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LS, 글로벌 재무 안정성 인정

㈜LS가 일본 대표 신용평가사인 JCR로부터 'A0(안정적)' 신용등급을 획득하며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재무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국내 3대 신용평가사도 신용등급 전망을 일제히 상향 조정하면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성장성이 기업 신용도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LS의 국내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이 A+인 점을 감안하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신용도를 확보한 셈이다.



삼성D, 현존 최고 밝기 노트북용 탠덤 OLED 공급

삼성디스플레이는 글로벌 PC 제조업체들과 협력해, 한층 더 강력해진 휘도 성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노트북용 OLED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트루블랙 1400은 이달 VESA가 새롭게 공표한 인증 기준이다. 기존 최고 등급이었던 트루블랙 1000 대비 휘도 기준은 40% 높아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트루블랙 1400을 지원하는 탠덤 OLED를 글로벌 PC 제조업체에 공급 중이다.



기내식 시켰더니… '흑백요리사 셰프'가 나타났다

파라타항공 신규 기내식 개발에 참여한 최규덕 셰프가 지난 15일 하노이행 항공편기내에서 '온보드 셰프' 이벤트에 참여해 승객들에게 제공할 음식들을 직접 준비하고 있다. 공항사진기자단 "(파라타항공과는) 앞으로 쭉, 계속 갑니다." 인천을 떠나 베트남 하노이로 향하는 상공, 파라타항공 기내에서 만난 최규덕 셰프는 향후 기내식 추가 개발 계획을 묻는 질문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류진 한경협 회장 "4대 그룹 모실 것"… 3연임 여지 남겼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겸 풍산 회장(가운데)이 최근 한경협 경영자 제주하계포럼을 계기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각종 현안에 대해 답하고 있다. 한경협 제공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4대 그룹의 한경협 회장단 재합류 문제에 대해 "한경협 회장직을 그만두기 전에는 꼭 모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삼성·SK·현대차·LG그룹 4대 그룹의 회장단 재가입은 한경협 위상 회복을 위한 마지막 단추로 지목된다. 류 회장은 2023년 8월 간판을 바꿔달며 재출범한 한경협 회장직을 맡아 조직 쇄신과 위상 회복에 주력해 왔다. 류 회장은 3연임 구상을 묻는 질문에 "3연임을 안하면 좋겠지만 과연 가능할지, 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 가봐야 알겠지만 내년 2월까지 최선을 다하고, 그 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좋은 방법이 나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연임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전반적으로는 호재가 되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최태원 회장 "전국 상의와 사회문제 해결 힘쓸 것"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전국 74개 상공회의소와 지역기업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본적인 먹거리와 생필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전국상의 공동챌린지'는 전국 74개 상의와 지역 ERT 회원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단위 사회공헌 협력 프로젝트다.



인천공항公, 캄보디아 인사 초청연수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앞줄 왼쪽 두번째)이 지난 16일 'KOICA 캄보디아 고위급 항공교육 역량강화 초청연수' 수료식에서 교육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리 등 관련 특허만 20개… 대형 건축 프로젝트 수주 총력" [C리즈]

"유리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어 단기간의 폭발적인 성장세는 기대하기 힘들지만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겠습니다." 1959년 설립된 국영지앤엠은 '퍼스트 앤 베스트' 전략을 바탕으로 유리와 창호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문건설업계를 대표하는 기업 가운데 하나로 현대, 삼성, 대우, 한화 등 대형 건설사의 주요 협력사로 자리매김했다. 유리 등 관련 산업과 연관된 특허만도 20여개에 달하고 동종 업계 최다인 30여명의 건축 관련 기술자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 유일하게 별도의 테스트베드를 갖추고 샘플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했다. 여기에 중국산 저가 제품 공세로 수출 경쟁력도 약화됐다. 기존 사업 활성화 및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차전지 수요 회복 대응" 동맹 맺는 소부장 기업들

나인테크 제공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이 전방위적인 협력에 나섰다. 이를 통해 내년 이후 회복이 예상되는 이차전지 시장 흐름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나인테크는 피엔티와 협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나트륨 이온전지 기술 확보와 함께 파일럿 라인 구축 등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나트륨 이온전지 핵심기술 개발 △파일럿 라인 구축 △양산성 검증 및 상용화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이차전지 리사이클 수요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이렇듯 이차전지 소부장 기업들이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는 것은 내년 이후 본격화할 이차전지 수요 회복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인니에서도 '희망의 별' 달린다… KB손보, 저소득 가정에 전기 이륜차 지원

인도네시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이륜차 보급 사업 'KB Green Ride'를 추진하는 KB손해보험의 곽종득 인도네시아법인장(오른쪽 첫번째)이 현지 학생들에게 안전모를 씌워주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인도네시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이륜차 보급 사업 'KB Green Ride'를 추진하고 있다. 현지 저소득 가정 15가구에 전기 이륜차와 안전모를 지원하고, 안정적 운영을 위해 충전 인프라도 구축할 예정이다.



보험 본업으로 나눔까지… 사회 안전망 키우는 포용금융

KB손해보험이 메인 후원을 맡아 지난달 20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스버킷 챌린지 RUN in Seoul'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왼쪽)이 '2026 아이스버킷 챌린지 RUN in Seoul'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 로션김 승일희망재단 이사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모습. 특히 올해는 보험상품과 사회공헌을 연계한 ESG 모델을 한층 고도화하며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동시에 확장하고 있다. 보험의 본질인 위험 보장을 사회안전망 기능으로 확장해 고객 참여형 사회가치 창출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 지원 중심에서 벗어나 보험 가입과 사회공헌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를 강화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러한 구조는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재원 확보라는 측면에서도 주목된다. 특히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현장 밀착형 지원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아동들이 새 학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참여 경험을 확대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자원 재활용을 기반으로 한 제작 방식은 ESG 관점에서도 의미를 더하며, 환경·교육을 결합한 융합형 사회공헌 사례로 평가된다. 단순 생계 지원을 넘어 정서·교육·안전까지 아우르는 복합 지원 구조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모습이다. 참여 가족들의 정서 회복뿐 아니라 돌봄 부담 완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양육 초기 안정성 확보에 초점을 맞추며 지원의 실효성을 높였다. 루게릭병 환우 지원 활동도 이어가며 '2026 아이스버킷 챌린지 RUN in Seoul' 메인 후원사로 참여했다. 단순 판매형 바자회를 넘어 시민참여형 사회가치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다. KB손해보험은 보험상품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ESG 모델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고객이 단순 소비자가 아니라 사회공헌 참여 주체로 확장되는 구조다.



예탁결제원, 차세대시스템 1단계 오픈…외화증권 업무 연중무휴 대응

한국예탁결제원이 외화증권 투자지원과 증권대행 업무를 고도화한 차세대시스템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 해외 증권시장 운영 시간에 맞춘 연중무휴 업무체계를 마련하고 증권대행 업무 자동화도 확대했다. 예탁결제원은 자본시장 성장과 업무 다변화에 대응할 정보기술 인프라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4년 4월 차세대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 해외 41개 증권시장의 운영 시간을 고려해 연중무휴 업무체계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외화증권 관련 실시간 업무처리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거래소, 코넥스 기업 대상 코스닥 이전상장 맞춤 컨설팅 실시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이전상장을 준비하는 코넥스 상장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장심사 과정에서 점검이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진단해 이전상장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올해부터는 지방 소재 기업을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코넥스 기업이 상장심사 과정에서 미흡한 사항을 사전에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이전상장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미래에셋, 대학생 해외파견 지속… "글로벌 리더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제35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해외 파견을 앞둔 장학생들과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롭게 선발된 장학생 240여명이 참석했다. 장학생들은 독일과 미국, 일본 등 25개국 대학으로 파견돼 한 학기 또는 1년간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삼전닉스 레버리지 5조6000억 베팅한 개미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최근 한 달 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본주를 34조원 넘게 순매수한 데 이어 대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도 5조6000억원 이상을 쓸어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 속에 현물과 레버리지 상품을 동시에 담는 투자 패턴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개인은 거래량과 순자산 규모가 가장 큰 대표 상품인 KODEX와 TIGER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4종에만 총 5조6379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의 레버리지 ETF 순매수 규모는 본주 순매수의 약 16%에 달했다.



'한달 수익률 세계 꼴찌' 코스피… "반등" "약세장" 갈림길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주요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뉴시스 코스피 수익률이 최근 한달간 세계 주요 증시에서 최하위로 추락했다. 4년째 전쟁을 치르고 있는 러시아보다 더 떨어졌다. 20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세계 주요 지수 중 최근 한 달(6월18일~7월17일, 한국은 7월16일 기준) 가장 크게 하락한 지수는 코스피이다. 최근 한 달간 전 세계 증시의 수익률은 대체로 좋지 않았다. 세계 주요 증시 중 가장 성적이 좋았던 홍콩의 항셍지수도 한 달 동안 4.39% 오르는데 그쳤다. 조준기 SK증권 연구원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격화로 유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최근 반도체주에 집중된 매도세가 미국 증시 등으로 확산돼 낙폭을 키웠다"라고 분석했다. 외신에서는 "통상 고점에서 20% 이상 하락하면 약세장에 진입한 것으로 본다"라며 부정적인 시각을 전했다. 그들은 신용거래를 많이 사용한다"라고 지적했다.



BC카드, 국가간 QR결제 서비스 확대

BC카드는 금융결제원이 구축 중인 국가간 QR결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시아 주요 국가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BC카드는 그간 대만과 일본 방한객을 대상으로 국가간 QR결제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BC카드는 금융결제원의 국가간 QR결제 네트워크와 국내 QR결제 인프라를 연결하는 핵심 매입사로 참여해 여러 나라의 QR결제 서비스를 국내에 확대할 방침이다.



AI 보안역량 갖춘 금융사 선별… 연내 망분리 전면해제

금융당국이 금융권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해 망분리 전면 해제를 올해 말 본격화하기로 했다. 기획형 혁신금융서비스(샌드박스)로 인공지능(AI) 활용능력이 뛰어난 금융회사를 선별해 지난 2013년 도입된 금융사의 내·외부망을 단절한 망분리 전면 해제를 허용하는 것이다. 2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12월 금융회사의 망분리 전면 해제를 위한 기획형 혁신금융서비스 절차에 착수키로 했다. 구체적인 기준은 민간 기술자문단 등과 논의를 거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보안 목적의 AI 망분리 해제가 미토스를 비롯한 AI가 어떤 성능을 갖고 있는지 검증하기 위한 테스트였다면 전면 해제는 고도의 AI 보안능력과 활용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도체·바이오에 최대 15년 투자…8800억 '초장기 기술펀드' 나온다

반도체와 첨단 바이오 등 장기간 연구개발이 필요한 첨단기술 기업에 최대 15년간 투자하는 '초장기 기술투자펀드'가 88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정부는 기존 단기 회수 중심의 투자 관행을 바꾸고 장기 모험자본을 공급해 미래 먹거리가 될 첨단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초장기 기술투자펀드는 국민성장펀드의 7조4500억원 규모 간접투자부문 가운데 하나로, 올해 6개 안팎의 자펀드로 조성된다. 금융위는 3·4분기 중 초장기 기술투자펀드의 운용사 모집공고를 내고, 이르면 연말부터 본격 투자할 방침이다. 최대 15년 동안 운용되며 실제 투자기간도 최대 7년으로 설정해 초장기·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산업에 지원할 방침이다. 운용사 선정방식도 바꿨다.



산은 "방산·조선산업 생태계 강화"

산은 제공 한국산업은행이 20일 신용보증기금 및 한화그룹 방산·조선 4개 계열사와 방산·조선 협력업체 시설자금 지원과 관련한 '방산·조선 동반성장 금융프로그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비수도권에 있는 한화그룹 계열사가 추천하는 방산·조선 협력사의 시설투자를 지원하면서 지역균형발전과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고, 자동화 설비 도입 확대를 통한 산업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향후 국가 전략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정책금융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덕산넵코어스·DTS, 상장예심 통과…'중복상장 예외허용 1호'(종합)

20일 금융투자업계와 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는 덕산하이메탈[077360]의 자회사 덕산넵코어스와 다산네트웍스[039560]의 자회사 디티에스에 대한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 금융위는 중복상장 예외 사례로 분류되려면 상법상 감사위원 선임에 적용되는 '3%룰' 방식의 모회사 주주 동의 확보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덕산하이메탈은 지난 5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회사 덕산넵코어스의 상장 승인 안건을 일찌감치 가결했다.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 기준 찬성률은 72.8%, 의결권 행사한 주식 기준 찬성률은 92.7%에 달했다. 그러면서 사실상 이번 중복상장 관련 논의가 본격화한 이후 모회사가 주주총회를 열어 자회사 상장을 위한 일반 주주 동의를 획득한 첫 번째 기업이 됐다.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 기준 찬성률은 46.5%, 의결권 행사 주식 기준으로는 90.3%가 찬성했다.



'15조 실탄' 장전한 中 CXMT, 한국 '삼전닉스 메모리 아성' 흔드나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CXMT)의 기업공개(IPO)에 기관과 일반투자자 청약이 각각 수백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3조원을 조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업체들의 공급 확대가 중장기적으로 D램 가격과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 중 기관에 최종 배정된 물량은 21억7313만3388주로, 청약 경쟁률은 약 570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투자자 청약에도 최초 배정물량의 약 244배에 달하는 주문이 몰렸다. 총 66억8808만8608주를 발행해 약 579억위안, 한화로 약 13조원을 조달한다. CXMT는 공모자금을 생산라인 기술 업그레이드와 D램 기술 고도화, 차세대 D램 선행기술 연구개발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해외ETF 함께 규제해 자금유출 차단… 국내 복귀는 미지수 [레버리지 대책 '후폭풍']

국내 상품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지만, 다른 해외상품으로 이동 등 서학개미 수요를 국내 증시로 되돌리는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국내외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ETN의 기본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현금 3000만원으로 높이기로 했다. 기존에는 보유주식이나 ETF 등도 예탁금으로 인정했지만 앞으로는 현금만 인정한다. 신규 투자자는 물론 기존 투자자가 추가 매수할 때도 적용된다. 다만 해외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으로의 자금이동을 억제하는 것과 별개로, 이번 조치가 해외 투자 수요의 국내 유입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해외 투자 수요가 국내로 유입되기보다는 다른 해외 투자 상품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투자자들이 규제대상에서 제외된 해외 지수형·섹터형 레버리지 ETF나 미국 개별주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 투자 수요가 국내 시장으로 유입되는 효과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롤러코스피'에 반도체 조정까지… 국내 공모펀드 한달새 73조 빠졌다 [레버리지 대책 '후폭풍']

국내 공모펀드 시장 규모가 한달 새 73조원 가까이 급감했다. 국내 증시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조정을 받자 공모펀드 시장도 몸집이 급격하게 줄어든 모습이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국내 공모펀드 순자산총액은 590조2281억원으로, 한달 전보다 72조6796억원(10.96%) 급감했다. 순자산은 지난 5월 6일 600조원을 돌파한 뒤 지난달 18일 673조6414억원까지 치솟으며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이달 들어 급격하게 줄어드는 추세다. 국내 주식형 공모펀드 순자산은 지난 16일 기준 210조3635억원으로, 한달 새 55조5152억원(20.88%)이나 급감했다.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1.2조 확정…당초 계획 절반 수준

발행가액을 고려할 때 유상증자 모집 금액은 1조1천713억원이다.



‘무늬만 친환경’ 제동 예산 배제기준 마련 그린워싱 걸러낸다

올해 처음 실시한 시범점검에서 그린워싱 우려가 있는 3개 사업을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에서 제외하도록 권고한 데 이어 하반기 연구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판단기준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기후예산 점검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20일 관련업계 및 정부에 따르면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기후대응위)는 올해 하반기 연구용역을 통해 '기후재정 점검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가이드라인에는 사업의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적응 효과와 그린워싱 여부를 판단하는 구체적인 점검기준이 담길 예정이다. 기후대응위는 이번 점검에서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부족하거나 화석연료 사용을 지속시키는 3개 사업을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에서 제외하도록 관계 부처에 권고했다.



레버리지 서학개미, 예탁금 상향에 ‘날벼락’ [레버리지 대책 '후폭풍']

서학개미들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에 유탄을 맞고 있다. 테슬라, 마이크론 등 해외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하기 위해선 국내와 마찬가지로 기본예탁금 3000만원을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서학개미 커뮤니티 등에선 국내 증시 변동성 완화대책이 해외 투자자 규제로 불똥이 튀고 있다는 불만이 만만치 않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다음 달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기본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올리면서, 해외주식을 기초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도 동일한 규제를 받게 됐다. 해외 상품까지 진입문턱을 높이기로 한 것은 이른바 풍선효과를 막겠다는 취지다. 다만 해외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자 사이에서는 이번 조치를 사실상 '추가 매수' 기회를 막는 규제로 보고 있다.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이 보유한 해외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는 '디렉시온 테슬라 2배 레버리지'(TSLL)로, 올 들어 37% 넘게 하락했다.



'부레이'와 '타비오'만나러 롯데百으로 가자

부산교통공사는 오는 8월 9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에서 여름 팝업스토어 '더 시크릿 서머 스테이션(The Secret Summer Station)'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팝업스토어 개장 후 사흘간 매출액은 약 2136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운영한 팝업스토어보다 약 5배 증가했다. 부산의 여름 여행을 담은 공간 연출과 신규 캐릭터 굿즈가 호응을 얻으며 개장 초반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공사는 전했다.



반병훈 신임 고리원자력본부장 "원칙·기본에 충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반병훈 신임 본부장(사진)이 제34대 고리원자력본부장으로 20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현장 감각과 리더십 역량을 두루 갖춘 적임자라는 평가다.



신도철 스틱얼터너티브 대표 "불법 사이버도박, 금융질서까지 위협" 릴레이 캠페인 동참

신도철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 대표(사진 가운데)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후 기념촬영중이다. 스틱얼터너티브 제공. 신도철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 대표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이목을 모은다.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은 스틱인베스트먼트 계열의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다.



정의선, 가나 아산테 왕국 국왕 예방…서아프리카 생산거점 굳히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오른쪽)이 지난 15일(현지시간) 가나 쿠마시 만히아 궁전에서 오툼포 오세이 투투 2세 국왕을 예방하는 모습. 가나 더팰리스뷰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아프리카 가나의 최대 부족 왕국인 아산테를 찾았다. 업계에서는 이번 방문이 현지 생산 거점 확대와 맞물려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장재훈 부회장을 비롯한 핵심 경영진과 함께 지난 15일 가나 제2 도시 쿠마시에 있는 만히야궁을 방문했다. 아산테 왕국은 가나 내 최대 규모의 단일 민족 집단으로 꼽힌다.



[2보]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61시간 만에 초진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지난 18일 아침 발생한 화재가 61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다.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61시간 만에 초진…대응 단계는 유지(종합)

현재 잔불 정리 중…소방당국 "완진시 합동조사단 구성해 화재원인 등 조사"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지난 18일 아침 발생한 화재가 61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다.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18일 오전 6시 54분께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에서 난 큰불이 20일 오후 8시 초진됐다고 밝혔다. 불이 나자 물류센터 직원을 포함한 121명이 스스로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삼전·닉스 레버리지 투자 멈춰라”···ETF 팔고있는 자산운용사 대표의 양심고백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운용하는 주요 자산운용사 대표가 20일 “개별(단일)종목 레버리지와 인버스 2배 ETF는 투자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개별종목 레버리지 인버스 2배 상품 성과분석’이란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품을 출시하고 현재 운용 중인 자산운용사 대표가 직접 투자 위험성을 공개적으로 경고한 것이다. 이날 배 대표는 글과 함께 SK하이닉스 원주와 이를 기초자산으로 한 레버리지 및 인버스의 가격 추이를 담은 사진도 공개했다.



도로 위 ‘지능형 시선유도표지’로 발명여왕 등극

지식재산처는 이번 대회에 전 세계 21개국에서 591점 발명품이 출품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여성발명대회는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한다. 특히 야간이나 악천후 등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도로 경계를 선명하게 표시할 수 있고 교통정보 송수신 기능을 통해 스마트 교통 인프라 구축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 아파트 46억5000만원 넘으면 ‘상위 1%’

서울에서 상위 1% 내 초고가 아파트의 기준선은 46억500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상위 1% 가격보다 소폭 떨어졌다. 올해 상반기 상위 1% 평균 거래 금액은 63억590만원이었다. 경기는 최하단 가격이 18억5000만원, 평균 가격은 22억346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은 최하단 11억2000만원, 평균 13억7405만원이다. 지난해 상반기 상위 1% 아파트 가격은 서울은 49억8000만원, 경기는 20억1000만원이었다.



개도국에 ‘AI 원조’도 추진한다

AI 패키지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해 개도국에 구축하고 있는 인프라에 AI 솔루션, AI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등을 연계 지원하는 새로운 ODA 사업 모델이다. 정부는 한국이 강점을 가진 수자원·보건·에너지·교통·농업·문화·교육 등 7개 분야에서 AI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AI 솔루션 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AI 데이터센터를 ODA 지원을 받는 국가나 해외 등에 구축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알제리 하늘 ‘활짝’, 아프리카 직항 확대

단 1개뿐이던 아프리카 직항노선이 조만간 북아프리카 알제리까지 확대된다. 핵심 자원 부국이자 북아프리카의 경제 거점인 알제리로 가는 하늘길이 열리면서 양국 간 인적·물적 교류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알제리에서 열린 한·알제리 항공회담에서 직항노선 개설과 운수권 설정에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양국 대표단은 여객·화물 공용 운수권 주 4회 설정에 합의했다. 향후 알제리 직항노선이 신설되면 북아프리카 권역으로의 이동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파산’ 피한 홈플러스, 영업 재개까진 ‘산 넘어 산’

긴급운영자금(DIP) 2000억원 조달 방안을 마련하면서 파산 직행은 피할 가능성이 커졌지만, 영업을 정상화하고 시장에서 존속하기 위해서는 갈 길이 먼 상황이다. 홈플러스는 이날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장을 제출했다. 법원이 지난 3일 “운영자금으로 최소 2000억원이 필요함에도 현재까지 조달되지 않아 회생계획안 수행 가능성이 없다”며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한 지 17일 만이다. 홈플러스는 “2000억원의 운영자금이 확보됨에 따라 이번 즉시항고를 통해 회생절차가 연장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생절차가 연장되고 DIP 대출이 들어오는 대로 영업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 이후에도 대주주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 메리츠금융그룹은 DIP 2000억원 대출을 두고 ‘네 탓 공방’을 벌였다. 법원이 즉시항고를 받아들여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DIP 대출 집행을 승인하면 홈플러스에 단비 같은 2000억원이 들어오게 된다.



“공정위가 대기업 부당이득에 면죄부”

한국인쇄협동조합연합회를 비롯한 중소 인쇄업계는 20일 공동성명을 내고 “공정위가 인쇄용지 제조·판매 대기업들의 가격 담합행위에 대해 막대한 과징금을 면제·감액해준 결정에 깊은 우려와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당초 공정위가 부과하기로 한 과징금은 총 3383억원이었으나, 지난달 자진신고 감면제도(리니언시)를 적용해 1441억원으로 줄었다. 한솔제지는 과징금 1425억원이 전액 면제됐고, 무림 계열사들도 517억원이 감액되는 등 총 1942억원이 감면됐다.



현대글로비스, 국내 중고차 경매 누적 출품 200만대 돌파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중고차 경매 사업자 중 처음으로 누적 출품 대수 200만대를 돌파했다. 2001년 중고차 경매 사업에 뛰어든 이후 25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현대글로비스는 중고차 거래 통계를 집계한 결과, 누적 출품 200만대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초기와 비교해 시간이 흐를수록 성장세가 가팔라졌다. 현대글로비스는 사업 첫해인 2001년 경기 성남시 오토벨 분당 경매센터를 통해 1만여대를 출품했다. 현대글로비스는 경매 거점의 지속적인 확장과 매입 채널 다변화가 실적의 밑바탕이 됐다고 분석했다.



‘초장기 기술투자펀드’ 8800억원 조성

금융위는 20일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IR센터에서 ‘초장기 기술투자펀드 공청회’를 열고 재원 분담 구조와 투자 대상 요건 등 펀드 운용에 관한 세부내용을 발표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총 8800억원의 초장기 기술투자펀드 재원 중 6800억원을 첨단전략산업기금과 재정이 부담해 민간자본 모집 및 결성 부담을 크게 낮췄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선 투자 대상 요건 등 구체적인 내용도 처음 공개됐다. 투자 대상은 기술력을 갖췄지만 사업화 과정에서 자금난을 겪는 기업이다. 실제 투자기간도 최대 7년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현대차 임단협, 돌파구 못 찾고 ‘공회전’

노조가 파업 시간을 두 배 늘리면서 생산 차질과 협력사 피해 등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노조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전 조합원이 매일 4시간씩 부분파업을 시행한다. 지난 13~15일 1차 부분파업(매일 2시간)과 비교해 파업 시간을 두 배로 늘렸다. 현재 노사 교섭은 지난 주말 사이 진행된 실무교섭에도 불구하고 핵심 쟁점에서 답보 상태다. 노조가 내건 핵심 요구안은 상여금 현행 750%에서 800%로 인상, 최장 65세로 정년 연장, 해고자 복직 등 3가지다. 반면 사측은 현재까지 기존 임금성 3차 제시안을 고수하며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글로벌 모빌리티 전환에 따른 대규모 투자 리스크와 향후 실적 불확실성을 이유로 고정비 확대에 난색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주가 올해 현대차 임단협 교섭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본다.



요가·필라테스 ‘먹튀’ 막는다

요가·필라테스 스튜디오 폐업 후 환불받지 못하거나, 중도해지 시 과도한 위약금을 무는 등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한 표준약관이 처음으로 마련됐다. 요가·필라테스 업종에 표준약관이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관련 피해 건수는 2021년 818건에서 2022년 932건, 2023년 1919건으로 급증한 뒤 2024년에도 1211건에 달했다. 중도해지 시 소비자에게 과도한 위약금을 부과하는 사례도 이어졌다.



상반기 반도체 ‘신입 채용’ 공고 급증

올해 상반기 반도체 업종 신입 채용 공고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플랫폼 잡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반도체 업종 신입 채용 공고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반도체 업종 전체 채용 공고 중 신입 비중은 12.2%였는데, 이는 최근 5년래 가장 높은 비중이다. 구직자들의 반도체 기업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구윤철 1년, 쪼그라든 재경부…희미해진 ‘경제 컨트롤타워’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취임 1주년을 맞았지만 경제 컨트롤타워로서 주도권이 이전보다 약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 초 정부조직 개편으로 재경부의 권한이 축소된 데다 주요 경제정책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전면에 나서면서 부총리 역할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경제정책의 책임과 조정 기능이 분산되면 정부의 정책 추진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다만 1주년에도 지난 1년의 성과나 향후 경제 운영 방향을 담은 별도 메시지는 내놓지 않았다. 구윤철 경제팀이 지난 1년간 맞닥뜨린 최대 시험대는 올해 초 발발한 중동지역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였다. 하지만 지난 1년간 구 부총리에게는 ‘존재감이 약해졌다’는 평가가 따라붙었다. 재경부의 쪼그라든 위상을 잘 보여준 상징적인 일화는 지난 3월 국무회의에서 나왔다. 그것도 넘기면 아무것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통계 조작·양평고속도로 의혹 연루 공무원들, 속히 국토부 업무 복귀시켜야”

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 등 시민사회단체가 문재인 정부 당시 ‘통계 조작 사건’ 등에 연루된 국토교통부 공무원들에 대한 조사·수사를 빠른 시일 내 끝내고, 이들을 주택공급 등 업무에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계조작 사건은 문재인 정부 시절 국토부 공무원들이 한국부동산원 직원을 압박해 부동산 관련 통계를 조작했다는 혐의로 감사원이 2022년 12월 감사에 착수하면서 시작됐다. 지난 4월 관련 국회 국정조사에 출석한 일부 공무원들은 감사 과정에서의 인권침해 등을 주장했다.



삼바, ‘폴리펩타이드’ 인수…비만·당뇨 치료제로 영역 확장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인수·합병(M&A) 사례 중 최대 규모다. 이번 인수로 삼성바이오는 항체의약품 중심 CDMO에서 펩타이드 의약품을 아우르는 생산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삼성바이오는 20일 공시를 통해 스위스 바르에 본사를 둔 폴리펩타이드그룹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14억6000만스위스프랑(약 2조7000억원)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인수·합병 사례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번 인수는 삼성바이오가 기존 항체의약품과 메신저 리보핵산(mRNA), 항체 약물 접합제(ADC)에 이어 펩타이드 의약품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비만 치료제 열풍을 계기로 고성장하는 펩타이드 CDMO 시장에 본격 진출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펩타이드 의약품은 이를 인공적으로 합성한 것으로, 비만·당뇨 치료제로 주목받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이 대표적이다. 전 세계적으로 170개 이상의 펩타이드 의약품이 임상 개발 단계에 있고, 80개 이상은 상업화에 성공했다. 펩타이드 의약품 전문 생산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변동성 키우는 주범 ‘레버리지 ETF 괴리율’을 잡아라

정부가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지목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보완책을 내놓은 데 이어 후속 대책도 주목된다. 청와대에서도 개선을 주문한 만큼 향후 논의는 괴리율(레버리지 ETF 실제 가치와 시장가격 간 차이)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0일 국회에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대책을 논의했다. 김 실장의 발언은 장 마감 직전 집중되는 유동성관리자(LP), 즉 증권사의 괴리율 관리 방식을 손질해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괴리율이 커지면 투자자가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적정 가치보다 비싸게 사거나 싸게 파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종가가 장 마감 시점에 확정되는 만큼 LP 거래도 장 마감 직전 집중된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식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두 종목의 변동성이 장 마감 직전 확대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투자 말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운용하는 주요 자산운용사 대표가 20일 “개별(단일)종목 레버리지와 인버스 2배 ETF는 투자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개별종목 레버리지 인버스 2배 상품 성과분석’이란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품을 출시하고 현재 운용 중인 자산운용사 대표가 이례적으로 직접 투자 위험성을 공개적으로 경고한 것이다.



미·이란 충돌격화에 美 휘발윳값 반등…갤런당 4달러 다시 돌파

이지헌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격화되면서 미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4달러선을 다시 넘어섰다. 지난 2월 말 미·이란 전쟁 직전 갤런당 3달러선에 못 미쳤던 미국의 휘발유 가격은 전쟁 발발 후 지난 5월 들어 4.5달러대에 달한 바 있다. 이후 휘발유 가격은 이후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로 이달 초 갤런당 3.7달러대까지 낮아졌다가 이후 다시 반등하는 모습이다. 경유 가격은 갤런당 5.108달러로 5.1달러 선을 넘은 상태다.



“10년을 버틴 역사가 없다”···늘 단명하는 부동산 세제, 뜨거운 감자 ‘양도세’의 운명은

“지금까지 우리 부동산 세제 역사를 봐도 10년을 가는 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정책의 일관성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다. 이 대통령 말과 달리 부동산 세제가 줄줄이 단명한 이유는 일관성이 없었기 때문이란 진단이다. 이 교수는 “시장의 실패에 정책의 실패가 더해져 상황을 더 악화시켰다”고 했다. 이날 토론회에선 부동산 시장 상황에 따라서 중과 유예를 거듭하다 끝내 종료하는 등 특히 변동이 심했던 양도세가 주요 쟁점이 됐다. 이중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양도세가 원래는 부동산 매각 시 얻은 차익에 매기는 세금인데,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거나 진작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바뀌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일반 소득에 대한 과세보다 세율이 훨씬 높다. 양도세 성격에 대한 논쟁은 현재진행형이다. 양도세를 ‘소득에 대한 과세’보다는 ‘거래에 대한 과세(거래세)’이자 ‘부동산 시장 대응 수단’으로 보는 데 더 무게를 싣는 입장이다. 반면 세 가지 모두 인상했을 때 매매가가 2.5% 내려갔지만, 거래량이 32.2% 크게 위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말씀 죄송, 레버리지 투자 말아야"…운용사 대표의 이례적 메시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배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별종목 레버리지 인버스 2배 성과 분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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