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6

과학 2026-07-06

‘위메이드’ 품은 차이나 머니, K게임 흔든다

인수자는 알리바바와 긴밀한 것으로 알려진 홍콩계 투자사가 지분 100%를 보유한 국내 법인 네오펄스다. 잔금 납입일인 10월 30일 이후 네오펄스는 위메이드 지분 40.25%를 확보해 최대 주주로 올라선다.그동안 중국 자본의 국내 게임사 투자는 이른바 ‘텐센트식 투자’가 일반적이었다. 중국 회사 입장에서는 신작을 처음부터 개발하는 것보다 미르처럼 중화권에서 이미 팬덤이 확인된 IP를 확보하는 편이 쉽다. 한한령 이후 자체 개발력을 키운 중국 자본 입장에서 한국 게임사들이 IP와 개발 인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매물’이 된 셈이다. 국내 게임 산업의 성장세가 둔화될수록 이런 구조는 더 굳어질 수 있다.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중국 내 시장성이 큰 IP를 보유한 국내 게임사가 또다시 매물로 나올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국내 첫 농림위성 내일 발사… 3일마다 한반도 농경지 관측

발사 이후 약 2시간 22분이 지나면 발사체에서 분리되고, 이후 31분 뒤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 첫 교신을 시도한다.농림위성은 한국 최초의 독자 농림 특화 위성이다. 해외 위성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우주항공청과 농촌진흥청, 산림청이 공동 개발했다.



메모리 쇼크속 스마트폰 가격 들썩… ‘300만원대 폰’ 현실화되나

최근 답변에서 실행까지 이어지는 ‘AI 에이전트’ 시대가 본격화되며, 스마트폰 개발 트렌드도 애플리케이션 중심에서 AI 에이전트 등 AI 기능 중심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건스탠리 등은 2027년까지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KT “2035년까지 최대 15GW 규모 AI 데이터센터 조성”

실제로 빅테크들의 AI 인프라 투자는 빠르게 늘고 있다. 이후 영남권에 2GW, 서남권에 1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조성해 5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2029년부터 단계적으로 오픈한다. 이를 2035년 15GW까지 늘려 나갈 방침이다.



면역세포 ‘기억력’ 연구… 백신-암 치료 달라진다

기억 B세포는 한 번 침입한 적이 있는 병원균을 기억하고 있다가 다시 침입했을 때 항체를 대량 생성하는 면역세포다. 기억 B세포는 과거 배중심(GC)이라는 곳에서만 만들어지는 것으로 여겨졌으나 최근 연구에서는 배중심을 거치지 않고 독립적인 경로를 통해 기억 B세포가 만들어진다는 점이 밝혀졌다. 여러 경로에서 기억 B세포가 형성되는 것은 병원체에 대한 빠른 방어와 오래 지속되는 면역력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이해된다.기억 B세포는 차세대 백신의 성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대부분의 백신은 근육주사로 바이러스가 가장 먼저 침입하는 코와 기도 점막에서는 면역세포를 충분히 형성시키지 못한다. 면역계의 기억력은 T세포와 B세포의 특징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선천면역세포도 지난 기억을 기반으로 면역반응을 강화하거나 억제할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결핵 예방 백신인 ‘BCG 백신’이 대표적이다.



“주노 10년 만에 완성… 입자물리학 표준 바꿀 수도”

아직 질량 등 정체가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우주의 기본 입자인 중성미자를 붙잡는 ‘덫’이다. 향후 약 5년간 검출기를 업그레이드하지 않고 주요 목표인 중성미자 질량 순서 규명에 집중한다. 중성미자의 종류는 현재까지 3종으로 알려졌지만 셋 사이의 질량 순서는 불확실하다. 약 5년 후에는 액체섬광체에 특수 원소를 첨가해 ‘이중베타붕괴’ 실험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마요라나 입자는 반입자가 자기 자신인 입자를 말한다.현재 건설 중인 일본과 미국의 차세대 중성미자 검출기와는 수행할 수 있는 실험에 차이가 있어 경쟁이 아닌 보완 관계라는 설명이다.



[DBR]KT, 보안 체계 재설계… 사후 대응→사전 예방으로

KT는 먼저 정보보안실을 중심으로 전사 보안 조직을 개편했다. 그동안 네트워크, IT, 미디어 등 사업 부문별로 분산되어 운영되던 보안 기능을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했다. 새롭게 출범한 정보보안실은 조직과 인력, 예산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서 전사 보안 정책의 수립과 실행을 책임진다.정보보호에 대한 투자도 대폭 확대한다. 네트워크를 더 작은 단위로 분리해 운영함으로써 특정 영역에서 보안 침해가 발생하더라도 피해 확산을 원천 차단하는 방식이다.위협 탐지 방식도 한 단계 끌어올린다. AI를 접목한 보안 역량 강화도 추진한다. AI 기반의 취약점 분석, 이상 행위 탐지, 로그 분석 자동화 등을 통해 위협 탐지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생성형 AI를 악용한 사이버 공격이 정교해지는 만큼, 방어 체계 역시 AI를 중심으로 고도화해야 한다는 판단이 반영됐다.보안 혁신의 범위는 네트워크와 시스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KT는 네트워크 장비, 서버, 소프트웨어 등 모든 자산을 통합 관리하고, 제품 공급 단계부터 보안 취약점을 검증하는 절차를 확대하고 있다. KT는 실제 공격자 관점에서 보안 체계의 허점을 면밀히 점검하는 ‘레드팀’을 운영 중이다.



[DBR]피지컬 AI 경쟁력 어떻게?

한국은 제조 현장, 부품·배터리·반도체 생태계, 응용 엔지니어링 역량을 동시에 갖춘 몇 안 되는 국가로 피지컬 인공지능(AI) 시대의 전략적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피지컬 AI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존 거대언어모델(LLM)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 데이터·하드웨어·인프라 중심으로 가치사슬을 재정의해야 한다. AI 시대에 살아남는 인재는 주어진 일을 빠르게 처리하는 사람이 아니다.



차세대 배터리의 고질병, '탄탈럼'으로 길 열었다 [언박싱 연구실]

탄탈럼 표면 도핑 기술을 적용해 막혀 있던 리튬이온의 통로를 시원하게 넓힌 차세대 배터리 내부 구조의 가상 그래픽. 전기차는 겨울철 매서운 추위 속에서 한 번 충전해서 갈 수 있는 거리가 뚝 떨어지거나 충전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를 겪는다. 반대로 한여름 뙤약볕 아래 오래 세워두면 배터리 내부가 손상되어 수명이 줄어들기도 한다. 이번 연구는 전기차와 대형 배터리 저장 장치의 이러한 고질적인 약점을 해결하는 데 쓰인다.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을 적용하면 영하 20도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배터리가 급격하게 지치는 현상이 크게 줄어든다. 스마트폰을 초고속으로 충전하듯 전기차를 급하게 충전하고 쓸 때도 배터리가 잘 버텨낸다. 뜨거운 여름철에 배터리를 100% 가득 충전한 상태로 오래 세워두어도 배터리 힘이 빠지는 현상을 대폭 막아주어 처음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연구팀은 차세대 배터리 소재로 주목받는 '리튬망간철인산염(LMFP)'을 연구했다. 특히 고속으로 배터리를 쓰거나 온도가 내려가면 이 통로가 더 꽉 막혀 성능이 급격히 떨어졌다. 설상가상으로 전압이 높아지면 표면에 있던 망간 성분이 녹아 흘러나와 배터리 구조 자체가 망가지기도 했다. 배터리 알갱이 전체에 무작정 다른 물질을 섞는 대신, 문제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알갱이 표면 근처'에만 선택적으로 '탄탈럼'이라는 금속 원소를 쏙쏙 스며들게 만든 것이다. 표면에 집중적으로 스며든 탄탈럼 원소는 리튬이온이 지나다니는 길을 널찍하게 넓혀주었다. 배터리를 200회나 반복해서 쓰고 난 뒤에도 차이는 극명했다. 배터리가 노화하면서 내부 통로가 막히는 속도를 크게 늦춘 셈이다.



[김정현의 월드 인사이트]커지는 SC 전환 시장, 치열해지는 주도권 경쟁

히알루로니다아제 기반 피하주사(SC) 전환 시장이 특허 만료와 신규 수요 확대로 재편되고 있다.



[COVER STORY③ FOCUS]스킨부스터는 왜 ‘피부 질 관리’의 핵심이 됐나

스킨 퀄리티는 피부 자체의 건강과 상태를 아우르는 개념이다. 수분감, 광택, 거칠기, 모공, 탄력, 잔주름 등 여러 영역으로 나뉜다. 피부 질 관리에 대한 관심은 전 세계적인 흐름이다.



똑똑하다는 'AI 비서', 알고 보니 전기먹는 하마? 전력 소모량 136배 많아[1일IT템]

KAIST 제공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기존 생성형 AI도 질문 1건을 처리하는 데 최대 136배 많은 전력을 소비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기및전자공학부 유민수 석좌교수팀이 AI 에이전트의 실제 계산 비용과 에너지 소비를 세계 최초로 체계적으로 분석해 차세대 AI의 높은 전력 소모를 확인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하지만 AI 에이전트를 실제 서비스에 적용할 경우 얼마나 많은 계산 자원과 전력이 필요한지는 지금까지 구체적으로 분석되지 못했다. 분석 결과, AI 에이전트는 기존 생성형 AI와 달리 여러 차례 대형언어모델을 반복 호출하면서 계산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분증만으론 이제 '퇴짜'…휴대폰 개통 절차 확 바뀐다

휴대전화 신규 가입과 번호이동 절차가 강화된다. 추가 인증 수단으로는 안면인증, 행정안전부 모바일 신분증, 당일 발급된 주민등록초본 등이 활용된다. 같은 통신사 안에서 단말기만 바꾸는 기기 변경은 적용 대상이 아니다.정부가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한 것은 명의도용을 통한 불법 개통을 막기 위해서다. 모바일 신분증은 사전에 발급받아야 사용할 수 있다.주민등록초본을 활용하려는 가입자도 당일 발급본을 준비해야 한다.



오늘부터 휴대전화 개통 때 ‘안면인증’…신분증만으론 불가

개보위·인권위 모두 휴대전화 안면인증 의무화 정책의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에 우려를 표한 바 있다. 정부가 6일부터 보이스피싱과 대포폰 범죄를 막기 위해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인증을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등 휴대전화 부정사용 방지 대책을 시행한다. 11월에는 ‘가입제한서비스’를 휴대전화 계약 시해 원치 않는 신규 개통을 차단할 방침이다.과기정통부는 이번 안면인증의 도입 이유로 명의도용과 불법 대포폰 근절을 내세우고 있다.



현대약품 마이녹셀-고창 웰파크 호텔, 두피건강 웰니스 캠페인 진행

민인홍 현대약품 생산본부 ESH팀 차장이 충청남도지사(김태흠)로부터 품질경영 유공자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충청남도가 지역 기업과 공공기관의 우수한 품질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IMCAS 아시아 2026’서 아태 미용의료 시장 영향력 확대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Cynosure Lutronic)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IMCAS 아시아 2026’에 참가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료진과 교류하고 현지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IMCAS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의학 학술대회로, IMCAS 아시아는 아태 지역의 주요 의료진이 모여 최신 의료기술과 임상 트렌드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다.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지난달 19~20일 IMCAS 아시아에서 △듀얼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 ‘세르프(XERF)’ △755nm 파장의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 ‘피코슈어 프로(PicoSure Pro)’ △KTP를 이용한 532nm 파장과 엔디야그 1064nm 파장을 탑재한 롱펄스 레이저 ‘더마브이(DermaV)’ 등 핵심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또 인더스트리 세션을 통해 세르프와 피코슈어 프로와 관련된 강연을 진행하며 글로벌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별 기술력과 임상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행사에 앞선 지난 18일, 현지 핵심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체 디너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HLB생명과학R&D, 상반기 5건 국책과제 선정…차세대 헴프 신약개발 시동

HLB의 미국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가 일본삼나무 꽃가루 알레르기 치료 백신 후보물질 ‘ITI-9001’의 일본 임상 1상 승인으로 알레르기 치료 백신 임상 개발을 본격화했다고 15일 밝혔다. . .



노을, 페루 대표 임상병리학회서 단독 워크숍 성료

페루 보건부 관계자도 직접 참석해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의 현장 적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에 확인된 높은 관심과 호응은 곧바로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도 이어졌다. 이를 계기로 AI 기반 디지털 진단 솔루션에 대한 중남미 지역의 관심과 수요도 지속 확대되고 있다



기장병원, 대웅제약과 ‘씽크’ 도입… 의료 취약지 AI 디지털 전환 본격화

올해 개원 29주년을 맞은 기장병원은 이번 스마트 병동 구축을 계기로 시설 리모델링과 의료 체계 개편을 추진하며 지역 중심 환자 의료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허성근 기장병원 병원장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AI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의 신뢰를 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형철 대웅제약 ETC마케팅본부장은 “씽크는 의료 인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병원에서도 환자 상태 변화를 보다 연속적으로 확인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지역 간 의료 격차를 줄이고 환자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휴젤, 의료진 연구 역량 키운다…K-에스테틱 학술 경쟁력 강화

한형민 아주대학교 성형외과학교실 교수, 이원 연세이원성형외과 원장, 최수인 가톨릭대학교 약리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직접 연구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했다.휴젤은 국내 의료진의 연구 성과가 국제 학술지에 게재되고 글로벌 학술 교류로 확장될 경우, 한국 에스테틱 산업의 신뢰도와 전문성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승준 휴젤 의학사업부 상무는 “국내 의료진이 보유한 임상 경험과 학술 지견이 출판 형태로 축적된다면 산업 발전에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휴젤은 에스테틱 분야의 의미 있는 의학적 근거를 만들고, 연구 의지가 높은 차세대 의료진을 육성하는 파트너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바이오헬스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참가기업 모집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바이오헬스'의 1대1 파트너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과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유공자 포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첫날에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공유하는 컨퍼런스가 진행되며,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과 해외 기업 간 1대1 파트너링 미팅이 이어진다. 핵심 프로그램인 파트너링에는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이 참여해 기술이전, 공동연구, 투자 유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 진흥원은 행사와 함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유공자 포상도 진행한다.



휴젤, 의료진 연구 역량 강화로 K에스테틱 학술 경쟁력 높인다

지난 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휴젤 학술 연구 심포지엄이 열리고 있다. 휴젤 제공 휴젤이 국내 미용의료 의료진의 연구 역량을 높이고 K에스테틱 분야의 학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6일 휴젤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의료진 40여명을 대상으로 '휴젤 학술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서울아산병원, 네이처 인덱스 국내 의료기관 1위 "연구 영향력 입증"

서울아산병원이 세계적인 연구성과 평가 지표인 '네이처 인덱스(Nature Index) 2026 연구 선도 의료기관' 순위에서 국내 의료기관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연구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상위권 의료기관 대부분의 점수가 전년보다 감소한 가운데 서울아산병원은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해 연구 영향력이 한층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처 인덱스는 단순한 논문 건수가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의 기관별 기여도를 평가하는 연구지표다. 이처럼 평가 기준이 강화된 첫해 국내 1위를 차지했다는 점은 서울아산병원의 연구 경쟁력이 단순한 논문 생산을 넘어 세계적 수준의 연구 영향력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나 혼자만 레벨업' 극장판 제작 확정…글로벌 흥행 잇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글로벌 지식재산권(IP) '나 혼자만 레벨업'이 애니메이션 극장판으로 제작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글로벌 지식재산권(IP) '나 혼자만 레벨업'이 애니메이션 극장판으로 제작된다. 웹소설과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확장되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온 '나 혼자만 레벨업'이 영화관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K스토리 IP의 글로벌 확장 사례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극장판 나 혼자만 레벨업 -Beyond the System-' 제작이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극장판은 지난해 방영된 애니메이션 '나 혼자만 레벨업 : Arise from the Shadow'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정식 후속편이다. 애니메이션 성과도 극장판 제작으로 이어진 배경으로 꼽힌다.



코오롱베니트, 차세대 연결회계 솔루션 'BENIT SIGMA Pro' 출시

코오롱베니트가 2027년 IFRS18(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제1118호) 시행을 앞두고 차세대 연결회계 솔루션 ‘BENIT SIGMA Pro(베니트시그마 프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IFRS18 대응과 연결통제 강화, 공시 자동화 기능을 통해 기업의 연결결산 및 재무공시 업무 혁신을 지원한다. BENIT SIGMA Pro의 핵심은 ‘IFRS18 듀얼 레포트’ 작성 기능이다. 기존 회계기준과 IFRS18 기준에 따른 재무제표를 각각 작성하고 이를 나란히 비교·조회할 수 있어, 기업은 기준 변경에 따른 손익 구조와 표시 항목의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IFRS18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석·검증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연결통제 및 내부통제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아틀라스, 월드컵 첫 발…심판에 공 건네고 ‘손흥민 세리머니’

이후 정교한 동작으로 심판에게 경기구를 전달하며 후반전 시작을 알렸다.당시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초기 모델인 연구형 모델의 다양한 움직임을 공개한 뒤 개발형 모델의 실물 디자인을 선보였다.



메타 AI 글래스, 한국어 실시간 번역 지원…국내 공략 속도

메타가 인공지능(AI) 글래스 '레이밴 메타'와 '오클리 메타'에 한국어 실시간 번역 기능을 추가하고 국내 판매 채널도 확대한다. 지난 5월 국내 출시 이후 기능 현지화와 유통망 확장을 동시에 추진하며 국내 AI 글래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메타는 AI 글래스의 실시간 번역 기능 지원 언어를 기존 6개에서 20개로 확대하면서 한국어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레이밴 메타와 오클리 메타는 메타가 글로벌 아이웨어 기업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해 개발한 AI 글래스다. 이용자는 AI 글래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상대방의 말을 실시간으로 번역해 들을 수 있으며, 번역 내용은 메타 AI 앱에서도 텍스트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메타는 제품 출시 이후 소프트웨어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KT, 보안·네트워크 혁신에 12조 쏟는다… AIDC·해저케이블에 6조 투자

박윤영 KT 대표가 지난 4월 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통신사 CEO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KT가 '인공지능(AX) 플랫폼 컴퍼니'로 탈바꿈한다. 향후 3년간 정보보안·네트워크 등 통신 본질 강화에 12조원, AI 데이터센터(AIDC) 등 신성장 인프라 확충에 6조원을 더해 총 18조원 규모의 대형 투자를 단행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박윤영 KT 대표는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호텔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AX 플랫폼 컴퍼니 도약을 위한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박 대표는 취임 후 100일간 전국 현장을 직접 살피며 성장 구상을 다듬었다. KT는 '단단한 본질'과 '확실한 성장'을 두 축으로 삼아 본질과 성장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글로벌 빅테크의 국내 AIDC 투자를 유치해 글로벌 트래픽을 대한민국으로 모으는 '아시아 AX 연결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것이다.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성장 AX 사업으로는 '토큰 팩토리'와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바탕으로 토큰의 생성·중개·과금 지원이 가능한 '토큰 팩토리'를 구축하고, KT의 대표 AX 사업 모델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박윤영 '18조' 승부수…통신 기본기 다지고 AI 키운다

박 대표가 이날 강조한 핵심도 통신업의 본질을 강화하지 않고서는 AI 기반 성장도 지속되기 어렵다는 점이다.KT는 보안과 IT, 네트워크 분야에 앞으로 3년간 약 12조원을 투입한다. KT는 상시 예방·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등을 통해 IT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조직 운영 방식도 바꾼다. KT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정지궤도(GEO)와 저궤도(LEO) 다중 위성을 직접 관제·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50년 이상 축적한 위성 관제·운영·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GEO 위성 5기를 운용 중이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저궤도 위성 영역까지 확장할 계획이다.성장 투자도 본격화한다. KT는 AX 인프라 확충에 약 6조원을 투입한다. KT는 AIDC와 연계한 글로벌 해저케이블 트래픽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공급 규모를 90Tbps 이상 추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빅테크의 국내 AIDC 투자를 유치하고, 한국을 '아시아 AX 연결 허브'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서비스 부문에서는 산업별 AX 실행 도구를 확대한다. KT는 고객이 요금제와 혜택을 직접 구성하고, 이용 패턴 분석을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안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KT는 AI 과금 체계가 정액제에서 종량제로 옮겨가면서 기업들이 예측하기 어려운 토큰 비용 구조를 효율화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봤다. 여러 AI 모델과 서비스를 함께 쓰는 데 따른 운영 복잡성, 빅테크 종속에 따른 주권·보안 위험도 과제로 꼽았다.KT는 통신망 운영 과정에서 쌓은 과금·정산 역량을 토큰 사업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KT는 AIDC와 AI 모델 등 AX 인프라 사업을 바탕으로 토큰 팩토리, 스테이블코인, 피지컬 AI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결합해 사업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KT는 기존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 방안을 계속 찾는 동시에 구글, 팔란티어 등 글로벌 AI 기업과 업스테이지, 리벨리온, 솔트룩스 등 국내 AI 기업으로 협력 대상을 넓히기로 했다.



6500원짜리 숨바꼭질에 빠진 지구촌…1인 개발 게임 ‘멧챠 카멜레온’ 대박 신화

스팀 판매 수익 순으로 정하는 ‘최고 인기 게임’ 순위로는 국내 1위, 글로벌 3위에 등극했다.이 게임은 여러 이용자가 함께 즐기는 멀티플레이 숨바꼭질 게임이다. 규칙은 간단하다. 이용자는 술래가 찾지 못하도록 캐릭터 몸에 그림을 그리고 맵 안에 숨어야 한다.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들키지 않으면 성공이다.업계는 명쾌한 아이디어와 낮은 진입장벽을 성공 비결로 꼽는다.



앱클론, 유펜과 개발한 CD30 CAR-T 美 특허 확보

앱클론이 재발·불응성 혈액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CAR-T 치료제인 네스페셀(AT101)의 임상 2상 대상자 등록을 최종 완료하였다고 3일 밝혔다. . .



오늘부터 폰 개통 시 안면인증…모바일신분증·초본으로 대체도

지난 5일 서울의 한 통신사 대리점 직원이 휴대전화 개통 시 적용되는 안면인증 절차를 시연하고 있다. 뉴스1 오늘부터 안면인증을 거쳐야 휴대전화를 개통할 수 있게 된다. 안면인증 인식 불가 같은 시스템 오류 가능성과 해킹 우려 등을 고려해 행정안전부 모바일신분증, 당일 발급한 주민등록초본 등 대체 인증수단을 병행한다. 안면인증이 수월하지 않을 경우 대체 인증 수단을 통해 휴대전화를 개통할 수 있다.



모범수형자의 사회 복귀, AI가 돕는다…AI 자립교육 첫발

교육 중에는 사전에 허가되고 보안이 검증된 교육용 인공지능 사이트에만 접속할 수 있도록 안전성이 검증되어 사전 허가된 특정 웹사이트나 IP주소만 접속을 허용하고, 교육 목적 외 인터넷 접속은 차단한다. 인공지능 기술을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윤리와 범죄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수형자들이 출소 후 일상생활과 취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SKT '해인' 클러스터, 클라우드 보안 인증 취득

김명국 SK텔레콤 AI 팩토리 사업담당이 CSAP 인증서를 들고 해인 클러스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해인 클러스터는 CSAP 중 서비스형 인프라(IaaS) 부문 인증을 취득했다. SK텔레콤은 블랙웰 GPU 기반 AI 클라우드 사업자로는 국내 처음으로 CSAP 인증을 받았다.



수원 이춘택병원, '척추 명의' 박기철 과장 영입…최소침습 맞춤형 치료 시스템 강화

경기 수원 지역의 대표적인 관절·척추 의료기관인 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이 고난도 척추 질환 분야의 진료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병원 측은 환자 맞춤형 비수술 치료부터 첨단 내시경 수술까지 아우르는 정밀 의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춘택병원은 퇴행성 및 고난도 척추 질환 치료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형외과 척추외과 전문의 박기철 과장을 영입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합류한 박 과장은 양방향 척추내시경(BESS) 수술 분야에서 탁월한 임상 성과를 거두어온 베테랑 의료진이다.



안랩 K-STAR, BNK부산은행과 디지털 지역화폐 구현 검증

안랩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가 소속된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디지털화폐 인프라 기술 얼라이언스 'K-스타'는 BNK부산은행과 손잡고 지역화폐 디지털 전환에 본격 나선다. 블록체인 기반 결제·정산 인프라 검증(PoC)을 완료하면서 향후 발행·유통·결제·정산 등 지역화폐 사용 전 과정을 디지털화 할 수 있는 기반으로 마련했다. BNK부산은행은 현행 지역화폐 운영 구조를 반영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정책형 지역화폐 모델을 설계하고, 충전·결제·정산 등 주요 기능에 대한 검증을 수행했다. 카이아는 메인넷 환경을 제공했다.



“5060에 잘 생긴다”…황달이 보내는 ‘이 암’ 신호

눈이나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은 흔히 간 질환의 신호로 연상되지만 담관과 췌장관이 만나는 부위에 생기는 암이 원인일 수도 있다. 가드너 증후군은 유전자 이상으로 대장에 여러 개의 용종이 생기고, 뼈나 연부조직에도 종양이 발생할 수 있는 유전 질환이다.바터 팽대부 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황달이다. 환자마다 황달이 심해졌다가 호전되는 현상이 반복되기도 하는데, 이는 이 질환의 특징적인 양상으로 꼽힌다. 특히 6개월 동안 체중이 10% 이상 줄었다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환자의 약 70~80%에서는 황달이 나타난다. 황달이 없더라도 혈액검사에서 간 기능 이상이 확인되는 경우가 많다. 바터 팽대부 암은 황달로 비교적 일찍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약 80~92%에서 수술적 절제가 가능하다.



앱클론, 유펜과 공동개발 'CD30 CAR-T' 美서 특허 획득

앱클론이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과 공동개발한 'CD30 CAR-T'의 미국 특허증. 앱클론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CD30 표적 CAR-T 치료 핵심 기술이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해외 특허 확보를 넘어 CAR-T 분야 최고 권위 연구기관으로 평가받는 유펜과 공동 특허권자로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펜은 세계 최초 CAR-T 치료제인 '킴리아' 개발을 주도한 기관으로, 글로벌 CAR-T 기술 발전을 이끌어온 연구 허브로 평가받는다. 특허 기술은 악성 림프종에서 높은 발현을 보이는 CD30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차세대 CAR-T 플랫폼이다.



한독, 정부 AI 제조혁신 사업 선정...42억원 투입해 지능형 공장 구축

한독이 정부의 제조 분야 인공지능(AI)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스마트팩토리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생산과 품질, 물류, 설비 운영 전반을 AI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는 지능형 공장을 구축해 제약·바이오 제조 혁신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한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6년 제조분야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조 현장에 AI 기술을 빠르게 적용해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독은 향후 2년간 국비를 포함한 총 42억원을 투입해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기반의 지능형 공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독은 우선 고형제 2차 포장 공정을 중심으로 무인 자동화 설비와 AI 기반 생산 시스템을 도입한다.



삼성전자, 갤럭시워치로 폭염 근무자 열사병 막는다

관제실에서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 관리 솔루션'으로 산업 현장의 온열 위험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를 통해 여름철 옥외 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나선다.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싱스 내 안전관리 솔기능을 고도화하면서다. 근로자의 심박수, 활동량 등 생체 데이터와 현장 온·습도 등 환경 정보를 통합해 개인 맞춤형 관리를 강화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개발된 열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은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솔루션의 기능 중 하나다. 관리자는 이를 확인해 근로자가 착용한 워치에 온열질환 주의 및 휴식 권고 알림을 보낼 수 있다.



"도입보다 운영이 중요"…베스핀글로벌, AI 운영 가이드 발간

베스핀글로벌이 발간한 '2026년 2분기 지금 바로 꺼내 쓰는 AI 기술 가이드'. 베스핀글로벌 제공 베스핀글로벌이 자체 인공지능(AI)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 '헬프나우 AI 파운드리'를 기반으로 AI 도입을 넘어 운영 단계에 진입한 기업들을 위한 AI 운영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가이드는 이러한 관점에서 AI 시대의 IT 운영 전략, AI 에이전트, 피지컬 AI, 소버린 AI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기업이 준비해야 할 핵심 과제를 정리했다. AI 에이전트 분야에서는 AI 경쟁의 중심이 모델 성능에서 실제 업무 수행 능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러한 AI 운영 전략을 구현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자체 AI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인 헬프나우 AI 파운드리를 제공하고 있다.



캐논코리아, 'EOS R6 V' 숏필름 '너와 나의 포토테라피' 전시 개최

캐논코리아는 8월2일까지 서울 강남구 캐논갤러리에서 EOS R6 V 숏필름 전시 '너와 나의 포토테라피'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캐논코리아는 영상 특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6 V로 제작한 브랜드 숏필름 너와 나의 포토테라피와 그 제작 과정을 함께 소개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에는 실제 촬영에 사용된 캐논코리아의 신제품 EOS R6 V가 전시되며, 촬영 정보도 함께 소개된다. 한편, 너와 나의 포토테라피는 '카메라를 가지고 마음속 이야기를 만들어보자.



오라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선정 AI·데이터 플랫폼 리더

오라클이 글로벌 기술 조사기관 ISG의 '2026 AI 및 데이터 플랫폼 바이어스 가이드' 평가에서 AI 및 데이터 플랫폼 관련 모든 보고서를 통틀어 종합 리더로 선정됐다. 기업의 성공적인 AI 확장을 위해서는 견고한 기반이 필수적이다. 오라클 AI 데이터 플랫폼은 이러한 요소를 하나의 통합 플랫폼에서 제공해 기업이 전사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AI를 구축하고 배포, 관리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트리오어, 종양 선택 활성화 ADC 플랫폼 개발에 30억원 지원

민간 투자와 연계한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혁신 기술의 사업화를 가속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트리오어는 기존 투자사인 우리벤처파트너스의 추천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했으며, 독자적인 마스킹 플랫폼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트리오어는 ‘항체 기반 치료제의 신규 마스킹 플랫폼 개발’ 과제를 수행하며 핵심 플랫폼 기술 고도화와 차세대 ADC 신약 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 트리오어는 독자적인 마스킹(Masking)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종양 미세환경에서 선택적으로 활성화되는 차세대 ADC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아틀라스, 16강 무대서 손흥민-홀란 세리머니…심판에 공 전달도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무대에서 경기용 축구공을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심판에게 공을 전달하며 후반전 시작을 알렸다.



오픈AI, 차세대 사회복지 리더 AI 에이전트 교육 제공

이번 아카데미는 젊은 사회복지 연구자와 현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AI 시대의 사회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에게는 프로젝트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이 제공된다.



플리토 실시간 AI 번역 솔루션, 의료 학회 행사 도입 100건 달성

플리토에 따르면 라이브 트랜스레이션은 올해 상반기에만 약 40건의 의료 학회 도입 수를 달성하며 이미 전년 동기간 대비 200% 이상 크게 증가했다. 의료 학회 외에도 일반 기업 행사 등 타 도메인까지 모두 포함하면 올해 연말까지 총 도입 행사 수가 600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장 전반에서 확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설명이다. 플리토는 의료 학회 특유의 전문성을 충족하기 위해 방대한 도메인 특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솔루션을 고도화해왔다.



"다가온 여름, 체감온도 38도 넘으면 사망위험 16% 증가"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으로 치솟는 폭염 상황에서는 사망 위험이 평상시보다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령층과 만성질환자,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은 온열질환이 입원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맞춤형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질병관리청은 폭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와 온열질환자의 특성을 토대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예방 행동요령 8종을 마련해 전국에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분석 결과 체감온도가 상승할수록 사망 위험도 함께 증가했으며,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 기준인 체감온도 38도에서는 전체 사망 위험이 평상시보다 1.16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경제적 여건도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대상별 특성을 반영해 구체적인 관리법도 담았다.



[스타트업리뷰] “피부 관리도 올인원 시대”… 피부관리 전문가가 써본 ‘라라젯’

피부 관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국내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만 해도 국산, 수입 제품을 합치면 이미 2조 원대를 훌쩍 넘어선다.이런 흐름 속에서 병원 또는 피부관리실용 피부관리 전문 기기 시장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박재현 대표원장은 라라젯을 처음 접하며, ‘이 통합 장비를 병원 프로그램 안에 실제로 어떻게 구성할 수 있을까’를 먼저 고민했다. 기존에는 기능, 용도, 목적별로 각기 다른 기기나 장비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기능 통합 장비인 터라 기존과는 다른 관리 프로그램을 구성, 최적화해야 했다. 또한 플라즈마는 DBD 기반의 비접촉 프락셔널 방식으로 피부 환경 관리를 돕고, 트리플 제트는 니들프리 3중 에어 분사 방식으로 유효 성분 전달을 지원한다. 장비 하나로 진행되는 관리 단계에 대해 의료진이나 직원이 환자에게 좀더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수 있다는 것.



이노스페이스, 다목적 준궤도 로켓 '세빛(SEBIT)' 발사장 사용 계약

알라다는 브라질 정부가 2025년 6월 설립한 항공우주 프로젝트 전문 국영기업이다. 브라질 우주 발사장의 상업적 활용을 지원하고, 국내외 우주 기업과 브라질 정부 간 사업 개발 및 협력 프로젝트 조정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노스페이스는 올해 하반기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세빛'의 첫 시험비행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를 통해 발사 신뢰도를 확보하고, 향후 국내외 연구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준궤도 시험·검증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세빛(SEBIT)'은 지구 궤도에 진입하지 않고 우주 경계 인근까지 비행하며 고객 탑재체의 시험·검증·연구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개발된 다목적 준궤도 로켓이다.



박윤영 KT 대표 '18조 승부수'…통신 다지고 AI 키워 'AX 컴퍼니'로 [종합]

박윤영 KT 대표가 통신망과 보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인공지능 전환(AX)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전략은 국가기간통신사업자로서 연결 인프라를 책임져온 역할을 AI 시대에 발맞춰 확장하겠다는 취지로 요약된다. 보안 전문 인력 역시 기존 대비 2배로 확충했다.새로운 보안 체계는 내부와 외부를 가리지 않고 모든 접근을 검증하는 '제로 트러스트' 원칙을 중심으로 재편된다. 아울러 서울대와 협력해 인재 육성 과정을 마련하는 등 그룹사 전체의 정보보안 역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네트워크 부문에는 3년간 약 8조원이 투자된다. KT는 향후 5년 내에 총 1GW 규모의 AIDC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총투자 규모는 약 5조원이다. KT는 액체냉각 방식 등의 독자적인 운영 노하우와 유무선 네트워크, 해저케이블, DCI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AIDC 고객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국제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해저케이블 용량도 대폭 늘린다. 투자 규모는 약 1조원이다. AI 서비스가 정액제에서 사용량 기반 과금 구조로 전환됨에 따라, 기업들이 AI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는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예측에서 출발했다. 토큰은 AI 모델이 텍스트를 입력·출력할 때 사용하는 기본 단위다.토큰 팩토리는 여러 AI 모델을 연결한 뒤, 고객의 질문이나 업무 성격에 맞는 최적의 모델로 자동 배분하고 사용량을 계산해 주는 플랫폼이다. 기업 고객이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등 다양한 AI 모델을 혼용할 때 발생하는 직원·부서별 사용량 제어 및 비용 관리 문제를 해결해 준다. KT는 오랜 기간 축적해 온 통신요금 과금·정산 시스템 역량을 이 분야에 그대로 이식할 수 있다고 본다.박 대표는 토큰 팩토리의 차별점으로 과금 역량을 꼽았다. 금융권에는 AI 에이전트와 AI 콘택트센터(AICC)를 공급하고, 공공 부문에는 데이터 주권 수요에 대응하는 소버린(Sovereign) AI 기반 서비스를 제안한다.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에 연세대 천진우 교수…나노의학 개척 공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6일 이같이 발표하면서 천 교수가 ‘나노의학’ 분야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BCI는 신체 움직임 없이 상상을 통해 기계를 조작하거나 반대로 컴퓨터로 만든 신호를 뇌에 넣어 특정 감각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기술이다. BCI는 천 교수의 최근 주 연구 분야인 ‘나노-자기유전학’과 밀접히 연관돼 있다. 나노-자기유전학 기술의 핵심 개념은 자기장을 이용해 뇌를 무선으로 제어하는 것이다. 천 교수는 이 기술로 살아 있는 동물의 뉴런 활성 정도를 자기장으로 원격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천 교수는 국제 협력 연구와 국내 연구 기반 강화에도 앞장섰다.



바디텍메드, 검체검사 제도 개편 수혜 기대감 커진다

보건복지부의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으로 병·의원의 원내 직접 검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가 원내검사 통합 솔루션을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심장병 조기진단, 과기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최초 지정

양자센서를 활용한 의료기기가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것은 국내 최초 사례다. 조달청이 공공조달 수의계약 대상으로 등록·관리하며, 단순 기술인증을 넘어 국가로부터 상용화 역량과 조달 시장에서의 사업성까지 공식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갖는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기업은 3년간 국가·지자체·공공기관과 경쟁입찰 없이 수의계약을 맺을 수 있고, 조달청 시범구매사업과 구매 담당자 면책 제도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받는다. 에이엠시지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국공립 의료기관과 상급종합병원에서의 MCG-S 도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CG-S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의 초전도 양자센서(SQUID) 기술을 이전받아 상용화한 차세대 심자계 시스템이다. 심장의 전기생리 활동에서 발생하는 극미세 자기장을 체외에서 비침습적으로 측정한 뒤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심근 허혈, 전기생리 이상, 기능적 위험 신호를 정량화해 제공한다. 기존 CT·CCTA·CAG 등 방사선 기반 영상검사가 혈관의 구조적 협착과 형태학적 병변 파악에 강점을 지닌 반면, 심자계는 심근의 미세한 기능적 이상 신호를 감지하는 데 특화돼 있다는 설명이다. 방사선과 조영제가 필요 없어 반복적·장기적 추적검사에 적합하고 환자 부담도 크게 줄일 수 있다. AI 기반 분석 기술과 결합될 경우 전기생리 정보를 활용한 차세대 디지털 바이오마커 플랫폼으로 확장될 잠재력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KT, 통신사 넘어 AI 전환 플랫폼 회사로 도약 선언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에서 일부 유권자들이 인공지능(AI)에 누구를 뽑아야 하는지 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천진우 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26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천진우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특훈교수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천진우 교수는 나노화학에 생명공학을 융합해 질병 진단, 세포 치료, 뇌회로 교정 등 기존 의학 분야의 한계를 뛰어넘는 의학적 접근법을 제시하는 등 나노의학 분야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천 교수는 나노-자기유전학(Magnetogenetics) 기술 개발을 통해 자기장을 이용해 살아있는 동물의 뉴런 활성을 무선·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해당 연구 성과는 2021년 네이처 머티리얼스(Nature Materials), 2024년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Nature Nanotechnology)에 발표됐다.



빛으로 붙잡고 원하는 대로 정렬···포스텍, 양자나노현미경 개발

액체 속을 떠다니는 나노미터 크기의 양자광원을 빛으로 붙잡아 원하는 방향으로 정렬시키고 밝기와 에너지까지 실시간으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들이 개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단일양자점은 상온에서도 양자광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나노미터 크기의 입자다. 양자통신과 양자컴퓨팅, 양자센싱 등에 쓰일 수 있지만 크기가 매우 작고 외부 환경에 민감해 원하는 위치에 안정적으로 놓거나 광학적 특성을 조절하기 어려웠다. 탐침 끝에 모인 빛이 양자점을 끌어당겨 안정적으로 붙잡는다. 이는 단일양자광원을 더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원리가 된다.



한미약품, 네이처가 주목한 R&D '혁신 선도기업'에 선정

한미약품이 세계적 권위의 의약품 개발 전문 학술지로부터 글로벌 혁신 제약기업으로 평가받으며 연구개발(R&D)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단순히 연구개발 투자 규모가 아니라 투자 대비 혁신 성과와 신약 개발 역량을 높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연구개발 투자 규모와 임상 파이프라인, 매출, 혁신 신약 비중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기업들의 연구개발 생산성과 혁신 역량을 평가했다. 논문은 분석 대상 기업을 △혁신 선도기업 △신흥 혁신기업 △제네릭 선도기업 등 세 그룹으로 구분했으며, 한미약품은 혁신 신약 중심의 연구개발 전략과 생산성을 인정받아 최상위 그룹인 혁신 선도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평가는 연구개발 투자 규모보다 투자 효율성에 주목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는 연구개발 비용을 단순히 늘리는 방식이 아니라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투자 대비 성과를 극대화한 사례로 평가된다.



과기정통부, 공공현안 해결할 AI 실증사업 18개 선정…거브테크 본격 착수

과기정통부는 '2026년 GovTech 창업기업 AI 실증·사업화 지원사업' 지원 과제 18개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현장의 수요를 제시하면 이에 맞는 AI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GovTech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수요 기반 방식으로 추진된다. 과기정통부는 선정 기업들이 실제 공공 수요를 기반으로 AI 기술과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실증 실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단독] 네이버, 수도권에 첫 자체 물류센터 짓는다…쿠팡과 전면전

네이버가 수도권에 첫 자체 물류거점 구축에 나선다. 쿠팡이 전국 물류망을 기반으로 빠른 배송 시장을 장악한 데 이어 오픈마켓 판매자 상품까지 자체 물류망에 편입하자 네이버도 배송 원가와 품질을 직접 쥐는 쪽으로 전략을 틀었다.



폰 개통 안면인증 첫날 “얼굴 대니 3분 만에 끝”…생체정보 불안은 ‘여전’

주민등록증을 스캐너에 올리자 통신사 업무용 포털 화면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발급일자 등이 자동 입력됐다. 이어 직원이 생성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자 본인확인 페이지가 열렸다.이처럼 새로운 제도가 시행된 첫날 현장은 당초 우려됐던 대규모 혼선과는 거리가 있었다. 안면인식 자체만 놓고 보면 절차는 비교적 원활했다. 얼굴을 여러 차례 다시 촬영하거나 처음부터 절차를 반복해야 하는 상황도 이날 방문한 매장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적용 대상은 휴대전화 신규 가입과 번호이동이다. 모바일 신분증은 사전에 발급받아야 하고, 주민등록초본은 당일 발급본을 준비해야 한다.개인정보 보호를 둘러싼 우려도 여전하다. 타인 명의로 개통된 휴대전화는 대포폰 유통,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각종 민생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크다. 이용자가 새 절차를 얼마나 쉽게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는지, 생체정보 활용에 대한 불안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해소할 수 있는지가 남은 과제가 될 전망이다.



'아이폰 감성'에 원조 삼성 '비상'…"폴더블폰 시장 지각변동" 예고

애플 이 '울트라' 명칭을 붙인 폴더블 아이폰 제품을 예고하면서다. 애플은 창사 이래 첫 폴더블 아이폰 목표 생산량을 약 1000만대로 잡았다. 시장조사기관들은 폴더블 아이폰이 나오면 세계 최초로 폴더블폰을 선보였던 삼성전자의 아성을 위협할 것으로 보고 있다.6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몇 개월 전만 해도 폴더블 아이폰 생산량을 700만~800만대 수준으로 정했다. 다만 실제 출시일은 아이폰18 프로·프로 맥스보다 늦어질 수 있다.아이폰 울트라가 출시되면 그렇잖아도 가격이 뛴 스마트폰 시장에 더 큰 압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전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도매 기준 평균판매가격(ASP)이 전년보다 18%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일반 스마트폰은 생산량이 늘고 경쟁제품이 증가하면 가격이 내려가는 흐름을 보인다. 카운터포인트는 폴드 형태 제품 출하량이 전체 폴더블폰 가운데 76%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올해 폴더블폰 시장은 고가화가 한층 더 가파르게 진행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폴더블 아이폰은 출시 첫해 전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 약 28%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 폴더블 아이폰은 북미 시장에서만 약 46%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테마, 유근직 전 마녀공장 대표 부회장으로 영입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제테마가 화장품 업계 전문 경영인인 유근직 전 마녀공장 대표(사진)를 더마 코스메틱 부문 총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 회사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더마 코스메틱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메디컬 에스테틱과 바이오 신약 개발을 연계한 성장 전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제테마는 6일 유 부회장이 제품 기획부터 브랜드 전략, 국내외 유통망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 등 더마 코스메틱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고 밝혔다. 제테마는 이번 경영진 보강을 통해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역할 분담 체계를 구축했다.



[주간투자동향] 딥그로브, 15억 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外

바야흐로 스타트업 시대입니다. 2010년부터 불어온 국내 스타트업 열풍은 꾸준히 거세졌고, 대한민국은 어느새 유니콘 기업 11개를 배출한 세계 5위 스타트업 강국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쿠팡,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블루홀 등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우리 실생활 속으로 파고들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성공을 꿈꾸는 수많은 스타트업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에가 이러한 국내 스타트업의 현장을 으로합니다.인공지능(AI) 컴패니언 스타트업 딥그로브가 15억 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라운드는 카카오벤처스가 주도했으며,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공동 참여했다. 딥그로브는 AI 스토리 게임 ‘프론티아(Frontia)’를 운영한다. 프론티아는 사용자 선택과 대화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는 AI 시네마틱 플레이 형태 스토리 게임이다. 또한 AI 기반 제작 시스템 ‘프론티아 스튜디오 엔진’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는 직접 창작한 콘텐츠로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다. 유한킴벌리와는 스마트 기저귀 기반 아기 건강 진단 솔루션도 공동 개발했다. 기저귀에 소변이 흡수되는 순간 생체 지표를 정량 분석해 영양 상태 및 이상 신호를 확인하는 제품이다. 이를 이용하면 의료기관은 기존 장비의 활용도를 높이면서 검사 처리량을 확대할 수 있고, 환자는 더 짧은 시간 내에 검사받을 수 있다.



광고판 접수한 AI…기획·검증까지 영역 넓혀 뉴노멀로

“인공지능(AI) 잘 쓴 광고에 상 드립니다.” 지난달 막을 내린 세계 최대 광고제 칸 라이언스. AI와 인간의 창의성이 얼마나 잘 결합했는지를 평가하는 ‘AI 크래프트(AI Craft)’다.광고업계에 ‘AI 모멘트’가 왔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라는 평가다. 과거에는 광고에 AI를 사용했는지 자체가 논쟁의 대상이었다. 올해 칸 라이언스 현장에서 AI가 전면에 등장한 것을 두고 나온 평가다. 올해 칸 라이언즈에선 구글 딥마인드의 ‘프로젝트 지니’ 등 AI 활용 작품들이 수상작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출품작에 AI 사용 내역 공개를 의무화한 것도 올해부터다. 행사장에선 핀터레스트·틱톡 등 주요 플랫폼 기업들이 AI를 활용한 광고 도구들을 선보이기도 했다.실제로 미국 기업들에서 광고 기획부터 제작·검증까지 AI를 더욱 전방위적으로 활용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저품질 AI 콘텐츠(AI 슬로프)에 대한 경계심도 컸다. 모기지업체 로켓의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내년이면 광고업계가 AI 슬로프 시대를 벗어나 장편 AI 생성 광고를 제작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이 정교해질 것”이라 내다봤다.AI 활용처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광고 아이디어를 실제 소비자에게 보여주기 전에 이들과 대화하며 반응을 살피고 후보를 추리기 위해서다. AI 덕에 측정 기간이 20주에서 한 달로 줄었다. 디즈니는 이달 내 AI 기반 TV 광고 제작 도구의 시험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구글·메타 등 빅테크는 2023년부터 AI 광고 제작 도구를 출시했다.



제약·바이오 하반기 이벤트…허가·기술이전·임상 데이터 투심 분수령 [김유림의 바이오핀셋]

하반기 국내 제약·바이오 시장에 주요 기업들의 신약 허가, 기술이전, 임상 데이터 이벤트가 집중된다. HLB는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FDA 허가 심사 기한을 오는 7월 23일로 앞두고 있다.



“안전·신뢰 인증이 곧 경쟁력” NSF 대표, 한국과 협력 강화하는 이유

식품 포장의 안전성, 정수기 필터의 성능, 건강기능식품 라벨의 진위. 소비자가 매일 마주하지만 좀처럼 의식하지 않는 이 안전과 신뢰의 문제를 80년 가까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다뤄온 기관이 있다. 페드로 산차 대표는 “초기 공중보건의 화두가 ‘제품의 안전성’이었다면 지금은 품질과 성능, 그리고 신뢰로 중심이 옮겨가고 있다”고 말했다. 위협의 성격도 달라졌다. 식품 분야에서도 박테리아 중심의 우려가 플라스틱 포장재의 물질 침출과 초가공식품의 건강 영향으로 확장됐다.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사용이 폭증하면서 직접 몸에 바르고 먹는 것이 라벨 그대로인지를 확인하려는 소비자 수요 역시 커졌다.NSF는 15년 전 서울과 부산으로 한국에 진출했다. 이번 방한을 두고 페드로 산차 대표는 “한국을 아시아의 전략적 실행 거점으로 재확인하고, 그동안 쌓아온 관계를 구체적 프로젝트로 발전시키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미국·유럽에 이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NSF 시험인증기관으로 공식 지정된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식품 설비 분야에 초점을 맞춘 것도 특징이다. NSF로부터 공식 인증 권한을 위임받아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이 운영한다.NSF 국제 시험인증기관 개소로 국내 기업들은 미국으로 장비를 보내지 않고도 국내에서 동일한 NSF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인증 기간은 기존 약 6개월에서 1개월 내로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과 PFAS·미세플라스틱 같은 신종 오염물질 문제가 겹치면서 한국 정수·수처리 기업이 선도주자가 될 기회가 크다는 판단에서다. 페드로 산차 대표는 “물 산업에서 가장 큰 잠재력을 본다”고 강조했다.페드로 산차 대표가 특히 인상 깊에 꼽은 것은 한국 특유의 협력 구조였다. 페드로 산차 대표는 NSF의 대응을 세 단계로 정리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세 번째는 리스크 관리 방식의 전환이다.페드로 산차 대표는 “전통적으로 인증 산업은 사후 대응적이었다. 감사관이 1년에 두세 번 체크리스트를 들고 현장을 방문하는 식이었다”고 말했다.



GIST, 벌레가 분해하는 친환경 전자소자 개발

연구는 실제로 작동하는 전자소자 전체가 생물에 의해 분해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으로, 일회용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폐기물 문제를 줄일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KT "AI 무대 만드는 회사 되겠다"…5년간 18조원 미래 투자

“KT는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향후 5년 간 18조원을 투자할 겁니다. ‘대한민국의 연결을 안전하게 책임지는 회사’가 KT의 정체성이고, AX 플랫폼이라는 성장 목표 또한 이 같은 본질을 확고히 했을 때 가능하다는 설명이었다. “실제 무대에서 연기하는 배우라기보다 배우가 빛나기 위한 무대와 조명을 만드는 기업”이 박윤영호(號) KT의 지향점이라는 얘기다.박 대표는 국가 기간 통신사업자로서 인프라 구축 역할을 강조했다. 안전한 통신망 구축을 위해 정보보안과 네트워크 강화에 3년간 12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는 향후 5년간 1기가와트(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데 5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데이터센터는 국내 기업의 사업장이 있는 약 25곳에 분산 구축한다. 글로벌 진출과 관련해서는 “동남아 등 ‘글로벌 사우스’ 지역을 중심으로 AX 인프라, 토큰 팩토리,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결합해 2030년까지 수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박한신/이영애



AI로 탈모를 정복한다고? 올해만 400% 오른 Absci [김정현의 나스닥 바이아웃]

AI가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가운데, AI 신약 개발 분야에서도 조금씩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번 임상 데이터를 계기로 Absci가 보유한 AI 신약 개발 플랫폼이 재평가받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Absci의 핵심 경쟁력은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인 Origin-1입니다.



암 치료의 단서 '바이오마커'

패스AI는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마커 분석 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AI 바이오마커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제약사 간 기술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모도르인텔리전스에 따르면 AI 바이오마커 시장 규모는 올해 24억달러에서 2031년 74억달러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SK플라즈마와 혈액제 생산…튀르키예 보건사 새 이정표"

“SK플라즈마와의 이번 프로젝트가 튀르키예 혈액제 국산화라는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튀르키예 혈액제 생산기업인 프로투르크의 무스타파 귄한 나수흐베이올루 최고경영자(CEO·사진)는 6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연간 60만ℓ 규모 혈장 처리 생산시설을 2028년 하반기 완공한 뒤 2030년 상업용 제품을 생산하는 게 목표다. 튀르키예는 그동안 혈장제 생산 시설이 없어 이를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다. 기술력과 생산 노하우를 활용해 국가별 자급화를 돕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SK플라즈마는 각국 생산 시설을 연결하는 ‘페더레이션’ 전략을 펴고 있다.



제약·바이오 하반기 '이벤트 장세' 열린다

올해 하반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신약 허가, 기술이전, 임상 데이터 이벤트가 줄지어 나온다. 앞서 FDA로부터 두 차례 보완 요청을 받으면서 허가 절차가 길어졌다.펩트론은 오는 10월 일라이릴리와 진행 중인 비만 치료제 플랫폼 ‘스마트데포’ 기술평가 계약의 본계약 전환 여부가 관건이다. 펩트론의 장기 지속형 약물 전달 플랫폼인 스마트데포는 비만 치료제 투약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제형 기술로 글로벌 제약사의 관심을 받아왔다. 한올바이오파마는 4분기에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한다. 에이프릴바이오는 기술수출한 후보물질의 임상 결과가 예정돼 있다. 덴마크 제약사 룬드벡이 개발 중인 갑상선안병증 치료제 후보물질 ‘APB-A1’의 하반기 임상 1b상 핵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디앤디파마텍·올릭스·HK이노엔은 대형 기술이전 기대를 모으는 종목이다.



[단독] 네이버, 독자 물류사업 진출…"우리도 직배송"

'한경 프리미엄9' 을 구독하시면 더 많은 단독 기사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7월 6일 오후 3시 한국경제신문의 투자 정보 유료 플랫폼인 '한경 프리미엄9' ( 에 게재됐습니다.을 구독하시면 더 많은 단독 기사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가 처음으로 물류센터를 마련하고 직접 배송사업에 뛰어든다. 쇼핑 사업이 커지자 외부에 배송을 맡기는 전략을 전면 수정하는 것이다. 네이버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한강을 기준으로 남쪽과 북쪽에 물류센터를 확보하기 위해 후보 부지를 들여다보고 있다.



[단독] 25년 만에 직배송 '결단'…쿠팡에 맞선 네이버 '초강수'

'한경 프리미엄9' 에 게재됐습니다. '한경 프리미엄9' 을 구독하시면 더 많은 단독 기사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7월 6일 오후 3시 한국경제신문의 투자 정보 유료 플랫폼인 ( 에 게재됐습니다.을 구독하시면 더 많은 단독 기사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가 처음으로 물류센터를 마련하고 직접 배송사업에 뛰어든다. 쇼핑 사업이 커지자 외부에 배송을 맡기는 전략을 전면 수정하는 것이다. 네이버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한강을 기준으로 남쪽과 북쪽에 물류센터를 확보하기 위해 후보 부지를 들여다보고 있다. 2020년 CJ대한통운과 협력 관계를 맺었고, 이후 스타트업인 파스토와 품고 등이 네이버 물류 체계에 들어왔다. 판매자는 이들 물류회사 중 한 곳을 선정하면 된다.이런 외부 물류 방식은 창고를 보유하지 않고 물류회사의 보관·포장·배송 역량을 활용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을 줄여줬다. 이와 함께 보관, 포장, 출고뿐만 아니라 라스트마일(소비자와 만나는 최종 배송 구간) 배송 인력도 확보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가 많고 주문 밀도와 빠른 배송 수요가 가장 높은 수도권에서 ‘네이버판 로켓배송’의 사업성을 먼저 시험하려는 전략이다. 출고 마감 시간, 재고 배치, 반품 처리, 배송 품질은 모두 현장 운영과 맞물려 있다. 협력 물류사가 배송 단가 인상을 요구하자 무료배송과 무료반품 전략에도 차질이 생겼다.쿠팡은 지금까지 약 10조원을 투자해 전국에 9개 대형 물류센터와 227개 캠프(소규모 배송 거점)를 지었다. 이를 기반으로 물류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운영을 추가해 배송 효율을 높였다.쿠팡의 ‘로켓그로스’ 확대 행보도 네이버를 압박하고 있다.



드론 띄워 산불 잡고 AI로 문화외교… 일상에 ‘포스코쉴드’ 가동

6일 포스코DX에 따르면 포스코DX는 포스코홀딩스와 함께 인공지능(AI)과 드론 기술을 융합한 산불 감지·대응 시스템을 개발해 지역사회 중심의 새로운 산불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AI 기반 산불 감지 시스템' 개발과 실증은 포스코그룹의 역량을 결집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포스코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포스코쉴드'의 일환이다. 포스코DX는 AI 연구원들을 동원해 학생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적용 가능한 기술로 발전시켰다. 실제 포스코DX는 산불 감지 시스템 실증을 위해 신규 장비들을 설치하는 대신 국립공원과 지자체가 운영 중인 기존 CCTV에 자사의 '비전 AI' 기술을 적용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경주국립공원은 전국 23개 국립공원 중에서도 산불 발생 빈도와 피해 규모가 큰 지역으로 꼽힌다는 설명이다. 특히 포스코DX는 지난해 개최한 전국 청소년 AI 경진대회에서 대상작으로 선정된 '자율 드론 기반 잔불 감시 시스템'을 AI기반 산불 감지 시스템에 접목해 기능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드론이 산악 지역을 자율 순찰하며 산불을 확인하거나, AI 서버의 산불 징후 감지 신호에 따라 현장으로 자동 출동해 근거리에서 상황을 재확인하는 방식으로 고도화됐다. 올해는 경북대학교 학생들과 산불 위험 지역인 포항 중산1리와 광양 지계마을 등에서 주민 참여형 산불 모니터링 키오스크 개발을 협력하며 시스템 적용 범위를 지역사회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포스코DX의 'AI 기반 산불 감지 시스템'의 가장 큰 차별점은 '다중 감시 체계'와 '주민 참여형 대응 체계'다.



"나도 파워 인플루언서" 장애인의 유튜버 성장을 응원합니다

포스코DX 제공 장애를 가진 이들도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면서 파워 인플루언서로 도약하고 있다. 포스코DX가 장애인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 '꿈을 Green다' 공모전을 통해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꿈을 Green다' 공모전은 장애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비장애인과 함께 최대 4인까지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장애 인식 개선, 환경, 일상 속 안전 등을 주제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오는 8월 말까지 출품할 수 있다. 특히 포스코DX는 단순한 공모전 운영을 넘어 참가자들이 실전형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속 성장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하고 있다. 실제 포스코DX는 지난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오대산국립공원 월정사에서 공모전과 연계된 후속 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4일간 영상 기획·촬영·편집에 대한 노하우를 익히고 생성형 AI 영상제작 전문가 멘토링과 유튜브 인플루언서 멘토링을 통해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체감온도 33도 넘으면 알림… 갤럭시 워치로 온열질환 예방

관제실에서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 관리 솔루션'으로 산업 현장의 온열 위험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를 통해 여름철 옥외 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나선다. 근로자의 심박수, 활동량 등 생체 데이터와 현장 온·습도 등 환경 정보를 통합해 개인 맞춤형 관리를 강화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개발된 열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은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솔루션의 기능 중 하나다.



오픈AI, 사회복지 혁신리더 육성 힘모아

지난 3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CMK 사회복지 혁신리더 아카데미' 1기 발대식에서 협력 기관 관계자와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젊은 사회복지 연구자와 현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AI 시대의 사회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K-스타 얼라이언스 '디지털 지역화폐 시대' 연다

안랩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가 소속된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디지털화폐 인프라 기술 얼라이언스 'K-스타'는 BNK부산은행과 손잡고 지역화폐 디지털 전환에 본격 나선다. BNK부산은행은 현행 지역화폐 운영 구조를 반영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정책형 지역화폐 모델을 설계하고, 충전·결제·정산 등 주요 기능에 대한 검증을 수행했다.



KT 'AX 컴퍼니' 대도약 … AIDC·6G 기술 등 18조 쏟는다

박윤영 KT 대표가 6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KT 제공 KT가 박윤영호 출범 100일을 맞아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 컴퍼니'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3년간 정보보안·네트워크 등에 12조원, AI 데이터센터(AIDC)·해저케이블 등 AX 인프라 구축에 6조원 등 총 18조원 규모의 대형 투자를 단행한다. 또 토큰 팩토리, 스테이블코인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도 속도를 낸다. 6일 박윤영 KT 대표는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호텔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AX 플랫폼 컴퍼니 비전을 공개했다. 네트워크 분야에는 8조원을 쏟아붓는다. 이를 통해 저궤도 위성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복안이다. 박 대표는 '토큰 팩토리'와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KT의 미래 먹거리로 낙점했다. AI 생태계 주도권 선점을 위해 국내외 AI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다변화한다.



'과징금 10억' 가짜뉴스 방지법… 혼선 불가피

허위·조작 정보에 대한 플랫폼의 자율적 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허위조작정보 근절법)이 7일부터 시행된다. 이 외에도 언론사·유튜버 등이 고의로 불법·허위조작정보를 유통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배상 책임을 지우고, 법원이 허위조작정보로 확정한 정보를 2회 이상 유통하면 과징금이 최대 10억원까지 부과된다. 새 제도는 플랫폼들이 불법·허위 정보를 신고·삭제 대응을 위한 자율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플랫폼은 허위조작정보 대응을 위한 운영정책을 수립하고 이용자 신고를 처리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 플랫폼이 법적 부담을 고려해 게시물을 선제적으로 제한하는 이른바 '과잉 대응'이 나타난다면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키게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月 3900원에 광고 없이 시청" 쿠팡플레이, '프리미엄 패스' 출시

쿠팡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쿠팡플레이가 광고 없이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 '프리미엄 패스'를 출시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플레이는 지난 3일부터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패스를 도입했다.



한국최고과학기술인상에 천진우 연세대 특훈교수

천진우 연세대 언더우드특훈교수(사진)가 6일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나노-자기유전학 기술을 개발해 자기장만으로 살아 있는 동물의 뉴런 활성을 무선·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에 천진우 교수…나노의학 개척 공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6일 이같이 발표하면서 천 교수가 ‘나노의학’ 분야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BCI는 신체 움직임 없이 상상을 통해 기계를 조작하거나 반대로 컴퓨터로 만든 신호를 뇌에 넣어 특정 감각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기술이다. BCI는 천 교수의 최근 주 연구 분야인 ‘나노-자기유전학’과 밀접히 연관돼 있다. 나노-자기유전학 기술의 핵심 개념은 자기장을 이용해 뇌를 무선으로 제어하는 것이다. 천 교수는 이 기술로 살아 있는 동물의 뉴런 활성 정도를 자기장으로 원격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천 교수는 국제 협력 연구와 국내 연구 기반 강화에도 앞장섰다.



[이창진의 우주로 읽는 과학]국제협력 중요한 우주탐사…우리만의 ‘기여’ 있어야 소외 안 된다

또한 액체 메탄으로 이뤄진 거대한 규모의 호수와 바다가 있다는 점을 관측했다. 타이탄 표면 온도는 영하 179도로 지구에 비하면 엄청난 극저온이지만, 이 온도는 메탄이 액체로 존재할 수 있는 범위(영하 182.5도~영하 161.5도) 안에 있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었다. 지구에서는 물이 이런 순환 체계 안에 있다. 지구를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 행성으로 만드는 핵심 역할이다. 다만 너무 낮은 타이탄 표면 온도는 우리가 아는 형태의 생명체가 존재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조건이다. 그럼에도 메탄 순환 체계는 초기 지구의 대기 환경과 유사한 점이 있어 과학자들은 탐사를 통해 생명체 탄생 이전의 순환 체계 역할에 대한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드래건플라이는 2034년 말쯤 타이탄에 도착한다. 게다가 타이탄 표면 온도가 너무 낮아 탐사선 부품이나 센서가 원활하게 작동하려면 적절한 난방도 필요하다. NASA는 타이탄 탐사를 위해 대략 4조5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우주탐사는 과학적 연구뿐 아니라 신기술 개발과 혁신을 주도하는 역할을 하며, 이런 이유로 대규모 예산 사용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국민적 지지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선진국의 우주탐사는 그 결과를 우주개발과 우주 신기술로 연결하는 순환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달 탐사를 준비하는 한국에 상당한 시사점을 주고 있다. 현재 미국이 주도하는 아르테미스 계획은 인간의 거주 공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설과 전기 및 에너지 확보 방안도 포함하고 있어 우주탐사보다는 본격적인 달 개발 계획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의 아르테미스 계획이 달에 대한 추가 탐사도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주탐사의 확장이라 할 수도 있으나 타이탄의 메탄 순환계 연구를 위한 우주탐사와는 확연히 구별된다는 뜻이다. ESA는 미국·소련 간 우주 경쟁이 치열하던 1975년 설립됐다. 미국의 아폴로 계획과 같은 대규모 유인 우주탐사보다는 독자적인 우주 접근 능력의 확보를 우선적 목표로 설정했고, 이에 따라 우주개발 인프라 확보와 산업적 기반 마련을 개발 전략의 중심에 두었다. 선진국들이 주도하는 대형 우주탐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데 한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연착륙 기술의 난이도와 관련한 사안은 탐사선의 기술적 임무보다는 개발 과정에서 극복해야 할 과제로 관리돼야 한다. 따라서 한국의 달 탐사 임무와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기술·임무를 비교해 보면, 상호 실질적인 협력의 접점을 찾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임을 알 수 있다. 나아가 탐사를 위한 협력 체계가 우주 질서와 규범의 형성을 주도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어 국제협력은 국가 우주개발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전략적 수단이 되고 있다. 또한 국제협력에서 상대국과 기술적인 임무를 논의할 수 있는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실무 중심의 우주 외교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이런 일이 더 지속된다면 우리만의 달 탐사에 머물 수 있다는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현재 시각

Current Time in New York
1120am
Wed, August 27
6:18am 13:18 7:36pm

🪙암호 화폐

📈 주식시장동향

⌚ 현재시간

💱 환율변환

📧 문의 및 건의

이름

이메일 *

메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