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아이패드 비싸지더니 애플케어도…애플 가격 인상 어디까지[1일IT템]
애플이 최근 맥과 아이패드 제품 가격을 인상한 데 이어 애플케어플러스와 애플뮤직 이용료도 잇달아 올렸다. 메모리 가격 급등과 라이선스 비용 상승 영향으로 애플 생태계 전반의 이용 비용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앞서 애플은 애플뮤직과 애플 원 일부 요금제 가격도 조정했다. 애플뮤직 개인 요금제는 월 10.99달러에서 11.99달러로, 가족 요금제는 월 16.99달러에서 19.99달러로 인상했다. 애플은 음원 라이선스 비용 상승을 인상 배경으로 제시했다. 개인 요금제는 19.95달러로 기존 가격을 유지했다. 애플은 지난달 맥과 아이패드 제품군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삭제한 민감정보 AI로 되살아나지 않는다'...머신 언러닝 기술 개발
스포터는 삭제 대상과 비슷한 정상 정보를 구별하는 AI의 능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삭제 대상 사진들에서 공통점을 찾아내는 능력은 없애는 기술이다. 덕분에 지우지 않아야 할 정보의 인식 성능을 보호하고, 공격자가 삭제 대상 사진 몇 장을 확보하더라도 지워진 인식 기준을 다시 만들기 어렵다. 기존 언러닝 기술로 AI가 특정 범주를 더 이상 인식하지 못하도록 한 결과 전체 평균 정확도는 높게 유지됐지만 삭제 대상과 닮은 정상 정보의 인식 성능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삭제 대상의 특징이 AI 안에 남아 있어, 관련 사진 몇 장만 다시 보여줘도 지웠던 인식 능력이 되살아날 수 있었다. 스포터는 삭제하지 않은 나머지 범주에 대해 인식 정확도 99.96%를 유지했다.
바이오솔루션,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 조성환 코치 공식 앰버서더 위촉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바이오솔루션은 서울 본사에서 위촉식을 열고,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인 조성환 코치를 회사의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기점으로 양측은 국민들의 연골 건강 인식을 개선하고 무릎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공동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새롭게 바이오솔루션의 얼굴이 된 조성환 코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로 맹활약했던 베테랑 스포츠인이다. 최근에는 인기 예능인 JTBC '뭉쳐야 찬다 4'를 통해 친숙한 이미지를 구축하며 대중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메타, 진짜 AI클라우드 사업 나서나...AWS 핵심임원 영입[글로벌AI브리핑]
소문 만으로도 글로벌 인공지능(AI)시장을 뒤흔들던 메타의 AI 클라우드 시장 진출설이 점차 현실화되는 모양새다. 소문 만으로도 글로벌 인공지능(AI)시장을 뒤흔들던 메타의 AI 클라우드 시장 진출이 점차 현실화되는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메타가 AI 인프라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분야 최고 전문가를 영입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동안 AI모델 개발에 집중했던 메타가 방대한 AI 인프라를 외부에 판매하는 AI 인프라 사업자Compute as a Service)로 변신하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이미 메타는 AI데이터센터에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는 등 AI 인프라 투자를 확장해 왔다. 메타가 AI클라우드 사업에 본격 나설 경우 메타는 광고수익을 기반으로 AI모델을 개발하는 AI 인프라 수요기업에서 AI데이터센터와 GPU기반의 AI 인프라 공급업체로 사업구조를 재편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리가켐바이오, 위암 겨냥 ADC 후보물질 ESMO서 공개
이번에 채택된 연구는 LCB02A의 비임상 연구 결과와 글로벌 임상 1·2상 시험 설계다. 하나는 동물실험 등을 통해 확인한 효능과 안전성을, 다른 하나는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할 임상시험 계획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리가켐바이오는 이를 통해 후보물질의 연구 성과와 임상 개발 전략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암 전문 의료기관이 초기 임상에 참여하는 것은 후보물질의 개발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먼저 적정 용량과 안전성을 확인한 뒤, 위암과 위식도접합부암, 췌장암 등에서 실제 항암 효과를 평가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 고려대 손잡고 합참 AX 거점 참여
네이버클라우드 제공 네이버클라우드가 합참 AX 거점 구축과 차세대 합동지휘통제체계(KCCS) 선행 연구개발에 참여하며 국방 AI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고려대학교 C5ISRT융합연구센터와 손잡고 총 200억 규모의 대형 국방 AI 관련 핵심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고려대 C5ISRT융합연구센터는 국내 국방 기술 연구 및 정책 분야의 최고 싱크탱크로 평가받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고려대와 함께 합참 AX 거점 구축에 참여해 군과 공동 연구체계를 마련하고 국방 환경에 특화된 AI 기술을 발굴·실증한다. 이를 바탕으로 약 200억원 규모의 국방 AX 분야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AI와 클라우드 기술 역량에 고려대 C5ISRT융합연구센터가 보유한 국방 연구 전문성을 접목해 국방 환경에 특화된 AI 기술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JW신약 "듀크레이 케르티올, 인플루언서 설문서 각질 개선 만족도 확인"
이번 조사는 뷰티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뷰티 인플루언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2주 동안 제품을 사용한 뒤 각질 개선 효과와 사용감 등을 평가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9%는 제품 사용 후 각질이 개선됐다고 답했으며, 모든 응답자가 주변에 제품을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또 93%는 사용 일주일 안에 거칠고 두꺼운 각질이 부드러워졌다고 느꼈으며, 이 가운데 48%는 사용 후 1~3일 내 변화를 체감했다고 응답했다.
LG CNS, AI 취업 희망자 대상 'AI 캠퍼스' 운영
LG CNS가 인공지능(AI) 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AX(인공지능전환)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LG CNS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KDT) AI 캠퍼스'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이달 28일부터 전문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KDT AI 캠퍼스는 AI 엔지니어 1만 명 양성을 목표로 정부에서 총 1300억 원을 투입하는 산업 연계형 대규모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AI 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LG CNS AX 교육 프로그램 수강신청은 고용24와 LG CNS AI 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바이오헬스 수출 상반기 161억달러...반기 기준 역대 최대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이 161억달러를 돌파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의약품과 의료기기가 주력 수출 품목을 웃도는 성장세를 이어간 데다 화장품 수출도 큰 폭으로 늘면서 바이오헬스산업이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을 합산한 규모로, 반기 기준 가장 높은 수출 실적이다. 바이오헬스산업은 전체 산업 수출 품목 가운데 8위를 유지했다. 의약품 수출은 60억6000만달러로 14.1% 증가했다. 바이오의약품과 보툴리눔 톡신 등이 포함된 독소류·톡소이드류 수출이 늘면서 역대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메가존클라우드, 뉴욕대 EMBA에 AI·클라우드 혁신 전략 공유
메가존클라우드 제공 메가존클라우드가 뉴욕대학교 트라이엄(TRIUM) 글로벌 EMBA 재학생과 교수진을 초청해 기업 AI 전환 전략을 공유했다. 21일 메가존클라우드에 따르면 뉴욕대학교 트라이엄 글로벌 EMBA 재학생 41명과 교수진 등 47명은 지난 20일 경기도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를 방문했다. 뉴욕대학교 트라이엄 글로벌 EMBA는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런던정치경제대학교(LSE)·HEC파리가 공동 운영하는 EMBA 프로그램이다.
SKT, AI 스타트업 15곳 키운다…'스케치 위드 AI' 참가 모집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과의 협업 생태계 확대에 속도를 낸다. AI 분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케치 위드 AI'를 론칭하고 기술 멘토링부터 사업화, 투자 유치 기회를 지원하며 유망 AI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스타트업의 AI 기술 경쟁력과 SKT와의 협업 가능성 등을 고려해 15개 회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LG U+, 에릭슨과 손잡고 네트워크 기반 글로벌 보이스 AI 키운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에릭슨과 손잡고 네트워크 기반 보이스 인공지능(AI) 시장 공략에 나선다.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AI가 통신망을 직접 운영하는 'AI 네이티브 네트워크' 구축에도 협력한다. LG유플러스는 에릭슨과 네트워크 기반 보이스 AI 솔루션 개발과 AI 네이티브 네트워크 진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LG유플러스의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의 상용 서비스 경험과 AI 기술, 에릭슨의 글로벌 네트워크 기술을 결합해 네트워크 기반 보이스 AI를 공동 개발하고 연내 기술 검증을 완료한다. 또 양사는 AI 네이티브 네트워크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한다.
지투지바이오,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에 AI 도입...R&D 속도 높인다
이기원 스파이더코어 대표와 이희용 지투지바이오 대표이사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과정에서 축적되는 대규모 연구 데이터를 AI가 학습해 최적의 제형을 찾고, 공정 분석까지 자동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연구 효율을 높이고 개발 기간을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연구 데이터는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해 회사 내부 연구 환경에서 운영된다. 지투지바이오는 AI 도입을 통해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속도를 현재보다 두 배 이상 높이고, 개발 비용은 50% 이상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실험동물관리 25주년 성과 인정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제공 국가독성과학연구소(KIT)는 이달 15일 제주에서 열린 한국실험동물학회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 International) 세션에서 '25 Years of Achievement Banner'를 수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배너는 AAALAC International의 완전 인증을 25년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국제적 수준의 실험동물 관리와 복지 향상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다. AAALAC International은 실험동물을 사용하는 연구기관의 동물 관리 및 이용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평가·인증하는 국제적인 비영리기관이다.
"K뷰티 AX 플랫폼 구축" 파수 AI, 리안헤어와 맞손
파수 AI가 정부의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미용 프랜차이즈 리안헤어의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초개인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헤어 스타일과 디자이너를 추천하는 K뷰티 AI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21일 파수 AI에 따르면 리안헤어는 2026년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 파수 AI는 AI 개발(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부문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에서 파수 AI는 에이전틱 AX 플랫폼 '엘름'을 기반으로 AI 개발을 담당하고 네이버 클라우드와 랩큐가 각각 클라우드 인프라와 데이터 부문을 담당한다.
국립부산과학관, 운영실적평가 4년 연속 최우수 'S등급' 획득
국립부산과학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운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획득하며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립부산과학관은 국립과학관법인 가운데 유일하게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개관 이후 S등급 7회, A등급 4회를 기록하며 11년 연속 우수(A등급) 이상의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
SOOP, 쇼다운 2026서 프로·아마추어·스트리머 다트 경기 선봬
지난 1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SOOP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SOOP SHOWDOWN 2026' 현장 전경. SOOP 제공 SOOP이 'SOOP 쇼다운 2026'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트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SOOP은 지난 1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SOOP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SOOP 쇼다운 2026' 진행했다.
셀트리온 '트룩시마', 미국 리툭시맙 시장 4개월 연속 점유율 1위
셀트리온의 혈액암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가 미국 리툭시맙 시장에서 4개월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21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지난 5월 미국 시장에서 38.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지난 2월 이후 4개월 연속 처방 1위를 유지했다. 트룩시마는 국내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리툭시맙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른 제품이다. 다른 바이오시밀러 제품도 미국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웹툰, 보는 대신 경험한다'...XR 만화 플랫폼 첫 개발
KAIST 정보전자연구소 아마르 알타이(Ammar Al-Taie) 박사 후 연구원, 전기 및 전자공학부 이안 오클리(Ian Oakley) 교수, 한현영 박사과정(왼쪽부터). KAIST 제공 스마트폰 화면 속 '보는 웹툰'이 '경험하는 웹툰'이 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다양한 독자들이 현실 공간에서 웹툰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차세대 확장현실(XR, 가상현실·증강현실·혼합현실을 아우르는 기술) 만화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기기를 착용한 채 실제 방 안에 3차원(3D) 캐릭터와 말풍선, 의성어 등을 자유롭게 배치하며 자신에게 가장 편안하고 몰입감 높은 만화 공간을 직접 구성했다. 실험 결과, 독자들은 단순히 평면 만화 페이지를 가상 공간에 띄우는 방식보다 현실 공간의 깊이감을 적극 활용하는 연출을 훨씬 선호했다. 특히 독자의 시선을 추적해 특정 캐릭터를 바라볼 때만 다음 대사가 나타나도록 하는 기능은 결말을 미리 보게 되는'스포일러'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XR 만화를 위한 네 가지 핵심 디자인 개념도 제안했다.
초중고 화학 실험실 '케미로와요' 체험프로그램 운영
'제3회 케미로와요' 참가자들이 전자레인지 원리인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해 전기로 가열하는 CO2 전환 반응기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한국화학연구원 제공 한국화학연구원은 7월 20일부터 7월 22일에 이어 8월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6일에 걸쳐 화학연 대전 본원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케미로와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케미로와요'는 화학연에서 과학문화 확산 및 청소년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교과서 안에서만 보던 화학실험을 직접 해보고, 화학연의 연구현장을 체험해볼 수 있다. '케미로와요'는 연령별 눈높이에 맞춰 1~6일 차 동안 오전은 초등학생 4~6학년, 오후는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된다.
목단피 추출물, 대장염 동물모델서 전신 염증 반응 완화
한국한의학연구원 제공 모란의 뿌리껍질인 목단피 추출물이 대장염 동물모델에서 장 염증과 조직 손상을 줄이고, 이에 동반된 뇌 염증과 불안·우울 유사 행동도 함께 완화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장과 뇌는 면역·신경·호르몬 신호를 주고받는데, 장에 염증이 지속되면 전신 염증 반응을 거쳐 뇌 기능과 정서 변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연구팀은 대장염을 유도한 생쥐와 사람 유래 장 상피세포주를 이용해 목단피 추출물이 장 염증과 뇌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혈액 속 염증물질인 TNF-α와 IL-6가 감소하고, 장 조직의 세포사멸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장 염증에 동반된 뇌와 행동의 변화도 함께 개선됐다. 세포실험 결과, 목단피 추출물은 활성산소 생성을 줄이고 RIP1-RIP3-MLKL로 이어지는 신호를 억제해 장 상피세포의 네크롭토시스를 감소시켰다.
셀라톡스, 인니서 3940억원 투자한 생산시설 준공.. 인니 최초 보툴리눔 톡신 생산
대웅제약 인도네시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대웅그룹 계열사 셀라톡스 바이오파마가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치카랑에서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준공했다. 이에따라 대웅그룹은 인도네시아 최초의 보툴리눔 톡신 생산시설을 구축해 현지에서 바이오산업 육성과 글로벌 생산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2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감독청(BPOM)은 전날 열린 준공식에서 셀라톡스 바이오파마에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부여했다. 지난 2022년 인도네시아에서 설립된 셀라톡스 바이오파마는 의료 미용 분야의 보툴리눔 톡신 A형 연구·개발(R&D)과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독파모 모델 중간평가 글로벌 오픈소스 3위권
이날 모티프테크놀로지스에 따르면 모티프3의 프리뷰 버전이 글로벌 AI 모델 평가기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종합 성능 지표인 AAII에서 44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미국과 중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개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라고 설명했다. 오픈소스 모델 기준으로는 Kimi K3와 GLM-5.2에 이어 딥시크 V4 프로, 미니맥스 M3와 함께 3위권에 해당한다. 폐쇄형 모델을 포함한 전체 순위에서는 11위에 올랐다. 연산량을 줄이면서도 모델 성능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오는 8월 초 최종 버전을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글로벌 오픈소스 AI 모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유니티, "AI 에이전트·게임 개발자 협업"...차세대 플랫폼 로드맵 공개
매튜 브롬버그(Matthew Bromberg) 유니티 사장 겸 CEO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 '유나이트 서울 2026'에서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유니티 제공 글로벌 게임 엔진 기업 유니티가 인공지능(AI) 코딩 에이전트와 개발자가 함께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 '유니티(Unity)7'을 공개했다. 게임 개발 속도 개선부터 그래픽 구현, 배포, 이용자 확보와 수익화까지 게임 개발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유니티7은 개발 성능을 개선하고 외부 AI 개발 도구와의 연결도 확대한다. 개발자는 이미 사용 중인 외부 코딩 에이전트를 유니티 7과 연동할 수 있으며 유니티 자체 맥락 인식 AI 에이전트도 엔진에 통합된다. 게임 출시 이후의 성장과 수익화 기능도 엔진에 결합한다.
美 3상 실패 후폭풍 속 코오롱티슈진 "실패 아닌 성장통"
"이번 코오롱티슈진의 미국 임상 3상 결과는 단순한 실패가 아닌 성장통이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관절강 내 주사제 임상에서 위약 효과는 3~6개월 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이번 임상에서는 위약군에서도 통증 지수가 약 40점, 기능 지수가 약 25점 개선되는 등 투여군에 육박하는 강한 효과가 24개월(104주) 동안이나 지속됐다. 과거 임상 데이터와 통계적 표본 수 확대를 감안했을 때 성공을 자신했지만 '역대급 위약 효과'라는 이례적 변수가 생기면서 상업화 일정과 가능성 전반에 큰 차질이 생기게 된 것이다. 이어 발표에 나선 전승호 코오롱티슈진 공동대표는 "어제 임상 실패 보도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실패라고 보지 않으며 '절반의 성공'이자 하나의 성장통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TG-C 투여군 자체의 약효가 충분히 입증된 만큼, 약물의 문제가 아닌 임상 관리 및 통제상의 원인을 찾아내겠다는 취지다. 코오롱티슈진은 오는 10월 탑라인 결과 발표가 예정된 두 번째 미국 임상 3상인 'TGC-12301 시험'에 사활을 걸고 있다.
'K-문샷' 현장소통...HBM 잇는 차세대 반도체 민관협력 논의
이번 면담은 K-문샷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산업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과제 기획부터 연구개발, 실증, 사업화까지 정부와 산업계 간 협력 가능한 분야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야별 핵심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K-문샷 추진에 필요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고 있다. 구 차관은 논의 직후 "현재 추진중인 반도체 기술을 넘는 차세대 전략 방향을 논의했다"며 "양자를 비롯한 미래 연구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기술환경 변화에 대응해 산업계와는 우리나라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차세대 반도체와 양자 분야의 초격차 유지・신격차 창출을 위한 협력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제테마, 브라질 GMP 인증 절차 최종 통과
21일 제테마에 따르면 브라질 안비자는 GMP 인증 절차가 까다롭기로 알려져 있다. 제테마는 이번 GMP 실사 통과를 계기로 브라질 GMP 인증 절차를 마무리한 뒤 현지 제품 등록을 위한 후속 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후지필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 기념 특별전 연다
후지필름코리아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 기념 특별전 포스터. 후지필름코리아 제공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부산 개최를 기념해 '스페이스 후지필름'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가등록문화재 제645호 부산 구 백제병원에서 진행된다.
부광약품, 자회사 성장 힘입어 첫 상반기 매출 1000억원 돌파
부광약품은 21일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048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 증가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상반기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 회사 측은 자회사 부광메디카의 성장과 주요 전문의약품 판매 확대가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전문의약품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조현병 및 양극성장애 치료제 라투다를 비롯해 불면증 치료제 잘레딥, 뇌전증 치료제 오르필 등 전략 품목의 원외처방액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32% 늘었다. 부광약품은 하반기에도 전략 품목 중심의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라투다 출시 2주년을 맞아 처방 확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신규 제품 출시를 통해 CNS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라투다의 처방 범위를 넓히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은영 국립중앙과학관장 취임
21일 국립중앙과학관 제47대 관장으로 취임한 이은영 신임 관장(왼쪽 다섯번째)이 취임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국립중앙과학관은 제47대 관장으로 이은영 신임 관장이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관장은 국립중앙과학관 개관 이래 최초의 여성 관장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런던정치경제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날 취임사에서 이은영 관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국립중앙과학관을 과학기술과 국민을 잇는 플랫폼이자 '모든 세대가 다시 찾고 싶어 하는 과학관'으로 변모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경훈, 통신3사 CEO 23일 회동…AIDC 육성 힘 합친다
뉴스1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확충 방안을 논의한다. 지난 4월에 이어 3개월 만에 이뤄지는 만남이다. 이번 회동에서는 AI 산업의 필수 인프라인 AI 데이터센터(DC) 확충 방안이 핵심 의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AI 모델의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컴퓨팅 수요가 급증하면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대규모로 수용할 수 있는 AIDC 구축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정부는 AI 산업 육성을 위해 민간의 AIDC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 방안을 업계와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 美서 신용카드 첫 출시…삼성 제품 사면 최대 5% 적립
삼성 제품 구매부터 일상 소비까지 최상위 수준의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카드는 삼성월렛 사용에 최적화돼 있다. 사용자가 갤럭시 기기에서 카드 발급 신청부터 결제, 리워드 적립카드 이용 관리까지 전 과정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삼성 갤럭시 카드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비롯해 TV, 생활가전 등 삼성 제품 구매 시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한다. 일상 소비에서도 미국 시장 내 최상위 수준의 캐시 리워드를 적립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 카드는 연회비 없이 이용 가능하다.
원스토어 품은 넥써쓰…글로벌 잇는 웹3 생태계 구축 속도
넥써쓰는 최근 원스토어를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크로쓰(CROSS)'의 밸리데이터(Validator)로 합류시켰다. 넥써쓰 제공 넥써쓰가 플랫폼과 블록체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잇는 웹3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넥써쓰는 최근 원스토어를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크로쓰(CROSS)'의 밸리데이터(Validator)로 합류시켰다. 밸리데이터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거래를 검증하고 운영 안정성을 유지하는 핵심 참여 주체다. 넥써쓰는 원스토어가 보유한 게임 유통과 결제 역량, 크로쓰의 블록체인 인프라를 결합해 게임 개발부터 유통을 아우르는 플랫폼 전략을 추진 중이다. 해외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보건산업진흥원, 공공기관 경영평가 4년 연속 A등급 달성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산하 24개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장 리더십과 사회적 책임, 주요사업 성과, 경영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주요사업 부문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감염 걱정없는 공중 터치' 공중 홀로그램 핵심부품 국산화 성공
국내 연구진이 일본 독점 공급에 의존하던 공중 홀로그램 핵심부품을 국산화하고, 허공에 떠 있는 화면을 직접 조작하는 비접촉 인터페이스 기술을 구현해 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공중에 떠 있는 영상을 손가락으로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유사 홀로그램(Hovering Hologram)' 기술의 핵심부품을 국내 원천기술로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별도의 안경이나 스크린 없이도 공중에 떠 있는 영상처럼 보이며, 사용자는 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공간 터치 센서와 결합하면 허공에 떠 있는 화면을 손가락으로 직접 조작할 수 있어 차세대 비접촉 인터페이스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코오롱티슈진 "TG-C, 美 허가·상업화 지연 불가피"
문제는 대조군(위약군)이었다. 과거 임상 데이터와 통계적 표본 수 확대를 감안했을 때 성공을 자신했지만 '역대급 위약 효과'라는 이례적 변수가 생기면서 상업화 일정과 가능성 전반에 큰 차질이 생기게 된 것이다. 이어 발표에 나선 전승호 코오롱티슈진 공동대표는 "어제 임상 실패 보도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실패라고 보지 않으며 '절반의 성공'이자 하나의 성장통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TG-C 투여군 자체의 약효가 충분히 입증된 만큼, 약물의 문제가 아닌 임상 관리 및 통제상의 원인을 찾아내겠다는 취지다. 코오롱티슈진은 오는 10월 탑라인 결과 발표가 예정된 두 번째 미국 임상 3상인 'TGC-12301 시험'에 사활을 걸고 있다.
부광약품 "의약품 판매 호조"…상반기 매출 첫 1000억 돌파
부광약품은 21일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048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영업이익은 49.9% 감소했다.
LG U+, 글로벌기업 에릭슨과 ‘보이스AI’ 개발
LG유플러스가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에릭슨과 손잡고 네트워크 기반 보이스 인공지능(AI)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에릭슨과 네트워크 기반 보이스 AI 솔루션 개발과 AI 네이티브 네트워크 진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양사는 AI 네이티브 네트워크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한다. 장애 대응과 서비스 품질 관리의 자동화도 추진한다.
SKT, AI 스타트업 15곳에 멘토링·투자유치 지원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과의 협업 생태계 확대에 속도를 낸다. AI 분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케치 위드 AI'를 론칭하고 기술 멘토링부터 사업화, 투자 유치 기회를 지원하며 유망 AI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스타트업의 AI 기술 경쟁력과 SKT와의 협업 가능성 등을 고려해 15개 회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200억’ 軍 AI사업에 네이버클라우드·고려대 참여
네이버클라우드가 지난 20일 고려대학교 C5ISRT융합센터와 전장 분야 핵심기술 연구 및 KCCS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네이버클라우드 제공 네이버클라우드가 합동참모본부 인공지능 전환(AX) 거점 구축과 차세대 합동지휘통제체계(KCCS) 선행 연구개발에 참여하며 국방 AI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약 200억원 규모의 국방 AX 분야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고려대 C5ISRT융합연구센터가 보유한 국방 연구 전문성을 접목해 국방 특화 AI 기술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배경훈 부총리, 통신3사 CEO와 23일 회동
뉴스1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확충 방안을 논의한다. 첫 간담회에서는 통신 기본권 확대, AI 경쟁력 확보 방안 등이 주로 논의됐다. 이번 회동에서는 AI 산업의 필수 인프라인 AI 데이터센터(DC) 확충 방안이 핵심 의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AI 산업 육성을 위해 민간의 AIDC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 방안을 업계와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는 현재 200㎿ 규모의 파주 AI DC를 구축 중이다.
OTT ‘광고형 요금제’ 적중… 수익·이용자 만족 다 잡았다
광고형 요금제를 통해 이용자 구독 부담은 낮추고 맞춤형 광고 집행으로 광고주 수요도 충족하면서 새로운 수익원 발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1일 OTT업계와 삼성증권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올해 1·4분기 광고 구매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넷플릭스에서는 현재 월 7000원에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으며 광고형 요금제의 전 세계 월간활성이용자(MAU)는 지난 5월 기준 2억 5000만명을 넘어섰다. 넷플릭스는 AI 기반 광고 기능도 고도화 중이다. 지난해 약 15억달러였던 광고 매출은 올해 3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티빙은 현재 월 5500원에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와 월 7000원에 웨이브와의 더블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를 운영 중이다. 전년 동기보다 13% 증가한 수치다. 디즈니플러스도 광고 기반 무료 요금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美서 ‘갤럭시 신용카드’ 출시
삼성 제품 구매부터 일상 소비까지 최상위 수준의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삼성 갤럭시 카드는 연회비 없이 이용 가능하다.
정부 "2030년 국산 첨단바이오의약품 5개 개발 목표"
정부가 첨단재생의료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국산 첨단바이오의약품 5개 이상 개발과 임상연구·치료계획 승인 누적 150건 이상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육성 전략을 마련했다. 해외 원정치료를 줄이기 위한 국가 주도 임상연구를 확대하는 한편,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불법 시술에 대한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환자 접근성 확대와 규제 혁신, 산업 경쟁력 강화를 3대 전략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환자들이 해외에서 치료를 받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국가 주도의 다기관 임상연구를 확대한다. 또한 첨단재생의료포털을 통해 치료 비용과 실시기관 정보를 공개하고, 표준 동의서와 성과연계 환급 모델도 마련해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정부는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된 기술은 위험도를 기존보다 낮게 조정해 선행 임상연구 없이도 치료계획 심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기술 개발과 산업 육성도 확대한다.
물리 이어 생물·화학까지…올림피아드 휩쓴 K영재들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도 한국 대표단 모두가 금·은·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12~19일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제37회 국제생물올림피아드에서 한국 대표단 4명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0~19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총 92개국 368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제58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도 한국 대표단 전원이 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주 콜롬비아에서 열린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서 한국 대표단 5명 전원이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스위스에서 개최된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에서도 금메달은 한국 학생들로 구성된 연구팀이 차지했다.
AI의 ‘완벽함’ 이긴 ‘인간 자유의지’
확률보다 상상력신진서가 21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최종 3국에서 AI 카타고와 대국하고 있다. 신진서는 21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최종 3국에서 현존하는 최고 사양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21수 만에 11집 반 승리를 거뒀다. 1국에서 완패한 신진서는 2국에서 초반 대형 정석과 중반 전투를 이겨내며 첫 승을 따냈다. 신진서는 대국료를 포함한 상금 2억5000만원과 우승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았다. 승부의 분기점은 첫수였다. 카타고가 좌상귀 소목으로 시작하자 신진서는 우하귀 소목으로 응수했다. 그런데 신진서는 기존 정석과 다른 위치에 소목을 뒀다. 신진서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설명하면서 한국 바둑의 두 전설인 이창호 9단과 이세돌을 언급했다. 인간의 바둑은 늘 똑같지 않고, 이것이 AI의 완벽함을 공략하는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신진서는 봤다. 카타고는 제한시간 없이 매 수 20초 안에 착수했다.
'와이드 폴드' 공개 D-1…삼성 英 언팩 막바지 준비 분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6' 개최를 하루 앞둔 21일(현지시간) 행사장인 올드 빌링스게이트 전경. 삼성전자 제공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삼성전자 신제품 공개 행사인 '갤럭시 언팩'을 하루 앞두고 행사장인 '올드 빌링스게이트'는 막바지 준비로 분주했다. 갤럭시Z폴드 7 후속작은 갤럭시Z폴드 8 울트라로, 와이드형을 갤럭시Z폴드 8로 명명한다.
노바티스, 복지부와 협력..韓 RLT 생태계 구축에 1400억원 투자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가 국내 방사성 리간드 치료제(RLT) 생태계 구축을 위해 약 1400억원을 투자한다. 국내 제조시설을 신설하고 투여 병원을 확대하는 등 연구개발부터 생산, 치료까지 아우르는 공급망을 구축해 한국을 아시아 RLT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방사성 리간드 치료제는 방사성 동위원소를 표적 물질(리간드)에 결합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차세대 항암 치료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노바티스는 한국에 약 1400억원을 투자해 RLT 연구개발과 생산, 치료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핵심 투자 내용은 국내 RLT 제조시설 건립, 첨단 콜드체인 물류망 구축, RLT 투여 의료기관 확대, 전문 연구인력 양성 등이다. 노바티스는 국내 의료 인프라와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RLT 신약 개발과 임상연구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