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4

과학 2026-07-24

장마철, 당뇨 환자에겐 최악의 계절… 더위·습도에 혈당조절 어려워 [Weekend 헬스]

장마가 시작되면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관리에도 비상이 걸린다. 특히 당뇨병은 단순히 혈당만 관리하는 질환이 아니라 작은 생활습관 변화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성질환인 만큼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더욱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당뇨병 환자는 409만9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장마철이 당뇨병 환자에게는 가장 위험한 계절 가운데 하나라고 입을 모은다. 많은 사람들이 겨울보다 여름이 건강관리에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당뇨병 환자에게는 반드시 그렇지 않다. 당뇨병 환자는 정상인보다 탈수에 더 취약하다. 여기에 무더위까지 더해지면 탈수는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조 교수는 "갈증을 느낄 때만 물을 마시면 이미 탈수가 진행된 경우가 많다"며 "갈증이 없어도 조금씩 자주 수분을 보충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식사 순서도 중요하다. 채소를 먼저 먹고 단백질을 섭취한 뒤 마지막에 탄수화물을 먹는 것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에 과일만 먹거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 조 교수는 "과일은 식사 대신 먹는 음식이 아니라 식사 후 후식 개념으로 소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는 운동을 며칠만 쉬어도 혈당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운동 프로그램이나 홈트레이닝 콘텐츠도 다양해져 집에서도 쉽게 운동을 이어갈 수 있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에게는 이러한 습관이 위험할 수 있다. 전문의들은 "당뇨병 환자에게 발은 얼굴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오래 살게 된 아시아 34개국… 수명 연장 가로막는 '뜻밖의 적' 나타났다 [언박싱 연구실]

택배 상자를 열 때의 설렘, 기억하시나요? (그래픽=코파일럿 생성) 지난 30년 동안 아시아 사람들은 모두 더 오래 살게 됐다. 하지만 오래 살게 만든 이유는 나라마다 달랐고, 이제는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이 새로운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 일본이 속한 고소득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심장병과 뇌졸중 치료 발전 덕분에 아시아에서 가장 긴 기대수명을 기록했다. 반면 남아시아는 예방접종과 식수 및 위생 환경 개선이 수명 연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연구는 전 세계 인구의 60%가 거주하는 아시아 34개국에서 각국 국민의 수명을 결정지은 주요 원인을 구체적으로 분석했다. 그동안 국제 보건 통계가 주로 서구권이나 고소득 국가 위주로 분석되어 온 한계를 보완한 연구다. 이번 분석 결과는 아시아 각국 보건당국이 자국 현실에 맞는 맞춤형 건강 정책을 세우는 데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저소득 국가의 경우, 필수 의약품 보급과 위생 및 백신 프로그램을 확충하는 데 보건 자원을 우선 투입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반면 한국을 비롯한 고소득 국가와 만성질환 증가 지역은 고혈압 관리와 금연, 대기질 개선 등 예방 중심의 보건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제시한다. 지난 30년간 기대수명이 가장 빠르게 늘어난 남아시아는 1990년 58.6세에서 2023년 71.2세로 수명이 12.6세 증가했다. 이들 지역의 수명 연장에는 식수와 위생 환경 개선, 예방접종 확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추억돋는 '로보트태권V', 우표로 나왔다 [1일IT템]

1976년 개봉해 국민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온 로보트태권V가 50주년을 맞아 우표로 발행된다.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로보트태권V 기념우표 70만 장이 오는 29일 발행된다. 로보트태권V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했다. 로보트태권V는 1976년 개봉 당시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 케이메디허브와 AI 신약개발 협력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케이메디허브와 AI 기반 신약개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파로스아이바이오의 AI 신약설계 기술과 케이메디허브의 구조생물학 연구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EGFR 표적 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AI 신약개발 분야에서는 후보물질 설계와 최적화 과정에서 단백질의 정밀한 3차원 구조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양측은 단백질 구조 분석과 검증, 구조 기반 후보물질 설계, 후보물질 최적화 등 연구 전반에서 협력한다. 업계에서는 AI 기반 후보물질 설계에 구조생물학 연구를 접목해 국내 AI 신약개발 경쟁력을 높이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글, AI 베팅 통했다…AI 인프라 투자 상향[글로벌AI브리핑]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2분기 시장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수 있던 배경으로 구글 클라우드의 역대급 실적이 지목되면서, AI 인프라에 투자를 집중한 구글의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간 투자자들 사이에서 "AI에 쏟아붓는 천문학적 투자가 과연 돈이 될 것인가"라는 의문에, 구글이 숫자로 답을 내놓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2분기 알파벳의 실적을 견인한 주인공은 구글 클라우드다.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도 가볍게 뛰어넘었다. 구글 측은 클라우드의 성장 배경으로 기업 사용자들의 AI 솔루션 및 AI 인프라 도입 확대를 꼽았다. 그러면서 알파벳은 데이터센터 구축과 AI 칩 구매 등 AI 인프라 투자를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CG인바이츠, 베트남 유전체 분석시장 진출

CG인바이츠와 제노패스 관계자들이 유전체 데이터 분석 서비스 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G인바이츠 제공 CG인바이츠가 베트남 유전체·병리검사 전문기업 제노패스(GenoPath)와 유전체 데이터 분석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며 동남아 유전체 분석 시장 공략에 나선다. CG인바이츠는 제노패스와 유전체 데이터 분석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분석 서비스 제공을 넘어 CG인바이츠의 유전체 분석 기술과 제노패스의 현지 검사 인프라 및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결합한 전략적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CG인바이츠는 베트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분석 대상과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영상]스타십 13차 시험발사, 날씨 문제로 하루 연기…내일 발사

발사장 주변 날씨가 문제였다. 스페이스X는 이번 발사를 통해 스타십 역사상 처음으로 실용위성을 지구 궤도에 올릴 예정이다. 스페이스X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텍사스주 스타베이스 발사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던 스타십의 13번째 시험발사를 24일 오후 5시45분(한국시간 25일 오전 7시45분)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13차 발사를 통해 스타십은 사상 처음으로 실용위성을 지구궤도에 올릴 예정이다.



질병청, 국산 mRNA 백신 임상2상 본격화…백신 주권 확보 속도

정부가 국산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2상 연구에 본격 착수하며 '백신 주권' 확보에 속도를 낸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넘어 미래 팬데믹에 대응할 수 있는 자체 mRNA 플랫폼을 구축하고, 향후 암과 희귀질환 치료 분야까지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부터 mRNA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관을 중심으로 비임상과 임상 연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기술과 규제 분야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식약처가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하면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을 투여해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하는 임상2상이 진행된다. 정부는 이번 연구가 단순히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그치지 않고 국내 mRNA 플랫폼 기술 확보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LB, 리라푸그라티닙 FDA 허가심사 막바지 "9월말 결정 기대"

HLB는 현재까지 FDA와 심사 과정에서 별다른 이견이 없었던 만큼 오는 9월 허가 결정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까지의 심사 진행 상황과 관련해 FDA와 특별한 이견은 없었으며, 허가 여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새로운 검토 사항도 제기되지 않았다. 레이트 사이클 미팅은 FDA 신약 허가심사의 마지막 단계에서 진행되는 공식 절차다. 심사 과정에서 남아 있는 쟁점을 최종 점검하는 동시에 허가 가능성을 전제로 제품 라벨링과 시판 후 안전관리 계획 등을 사전에 조율하는 과정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HLB는 또 다른 핵심 파이프라인인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간암 1차 치료제 허가 재신청도 추진하고 있다. 엘레바는 FDA와 재신청 절차를 협의하는 한편 파트너사인 중국 항서제약과 허가 재신청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동국제약, 병·의원 전용 더마 브랜드 '마데카랩스' 개발

동국제약이 피부과 전문의 자문단과 함께 병·의원 채널을 겨냥해 의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데카랩스'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동국제약은 피부과 전문의 자문단과 협력해 의과학 기반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마데카랩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202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마데카랩스는 피부 장벽 강화와 민감성 피부 관리, 피부 시술 후 홈케어, 피부 컨디션 관리 등을 위한 병·의원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로 개발된다.



손등·얼굴의 짙은 세월 그림자 '검버섯 스트레스'

온병원 미용성형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석권 전 동아대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색소성 피부질환(검버섯)을 치료하고 있다. 온병원 제공 "늙는 것도 서러운데 손등이랑 얼굴에 검게 피어난 자국 때문에 외출할 때마다 자꾸 사람 눈을 피하게 돼요." 이처럼 노년기에 접어들면 피부에 예외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흔히 '검버섯'이라 불리는 색소성 피부질환이다. 검버섯은 생명을 직접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다. 특히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년을 뜻하는 '액티브 시니어'가 늘어난 요즘, 검버섯 치료와 피부 관리에 대한 어르신들의 관심도 크게 높아지는 추세다. 이는 표피의 각질형성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해 발생하는 양성 피부 종양으로, 피부 표면 위로 살짝 튀어나와 사마귀처럼 두툴두툴하거나 번들거리는 특징이 있다. 이는 피부 표면이 튀어나오지 않고 편평하게 갈색이나 검은색 반점 형태로 나타난다. 이러한 검버섯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수십 년간 축적된 자외선 노출과 피부 노화다. 젊을 때는 피부의 자체 재생 작용으로 색소가 잘 배출되지만, 나이가 들면 피부 세포의 재생 주기가 길어지고 면역 기능이 떨어져 색소가 배출되지 못하고 피부 표면에 점차 쌓이게 된다. 김석권 센터장은 이어 "최근 사용되는 색소 전용 레이저는 통증과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병변만 정밀하게 제거할 수 있어 노년층 환자들도 부담 없이 시술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옆 사람은 안 들리는 스피커, 그게 가능?···포스텍, 초지향성 음향기술 개발

옆 사람에게는 잘 들리지 않고 특정 사람에게만 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스피커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포항공대(POSTECH)는 노준석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전자전기공학과·융합대학원 교수와 문원규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소리를 원하는 방향으로 좁게 보내는 초지향성 스피커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팀은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를 초음파에 실어 보내는 방식으로 특정 방향에만 소리를 전달하는 기술을 구현했다. 앞에서는 소리를 모으고, 뒤에서는 새는 소리를 막는 구조다. 연구팀은 이 장치를 통해 500Hz부터 10kHz까지 넓은 대역에서 소리를 원하는 방향으로 보내는 데 성공했다. 이는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의 상당 부분을 포함하는 범위다.



"갤럭시 안 쓰면 배드"...'남부대공' 밈 댄스 춘 노태문 사장 '깜짝 박자감'

23일 디지털 크리에이터 '미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 사장이 그룹 에이티즈의 신곡 '배드(BAD)' 안무를 따라 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노 사장이 미니와 함께 무대에 올라 '배드'의 대표 안무인 이른바 '다 죽자 파트'를 추는 장면이 담겼다. 노 사장은 안무를 소화한 뒤 "갤럭시 안 쓰면 배드"라고 외치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누리꾼들은 "대표님 박자감 대박이시다", "노태문 대표님이시니까 '노산'", "목소리가 우렁차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기어때, 창사 이후 첫 ESG 보고서 발간

여기어때 지난해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ESG 관련 정보를 담은 2026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여기어때컴퍼니 창사 이후 처음으로 정식 발간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다. 4대 전략 방향은 '놀라운 경험이 삶에 끊이지 않도록'이라는 여기어때의 비전을 기반으로 수립했다. 여기어때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에 앞서 이미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해왔다고 설명했다.



모레, AMD '어드밴싱 AI 2026' 참가...배경훈·리사 수 직접 방문

모레 조강원 대표가 부스를 방문한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자사의 분산 추론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행사 기간 모레 부스를 직접 찾기도 했다. 이번 데모는 단순히 모델을 구동하는 데 그치지 않고, GPU 활용률과 AI 추론 서비스의 핵심 성능 지표를 실시간으로 공개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아크릴과 손잡고 AI 인프라 사업 확대

메가존클라우드 제공 메가존클라우드가 아크릴과 손잡고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 확대에 나선다. 양사는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인프라와 AI 플랫폼을 결합해 기업·공공기관을 위한 AI 전환(AX) 환경을 구축하고 글로벌 사업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23일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아크릴과 'AI 인프라 사업 확대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대규모 GPU 인프라가 필요한 기업과 공공기관에 양사의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결합한 AX 환경을 제공한다.



샤오미, 스마트밴드·워치·이어폰·홈캠 등 AIoT 신제품 5종 공개

샤오미코리아는 샤오미 스마트 밴드 10 프로, 레드미 버즈 8, 샤오미 워치 S5 46mm, 샤오미 스마트 카메라 C701 프로, C500 등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샤오미 스마트 밴드 10 프로는 9.7mm 디자인과 44.2mm 고화질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 밴드다. 라이트 모드 기준 최대 21일간 사용할 수 있다. 이어버드 단독으로 최대 11시간, 충전 케이스와 함께 최대 44시간 사용할 수 있다. 권장 소비자가는 23만 8000원이며 블랙과 실버 색상으로 출시된다. 권장 소비자가는 15만 9800원이다.



'심플리 U+' 통했다…LG U+, 소셜아이어워드 첫 최고대상

LG유플러스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인스타그램 최고대상과 링크드인 특별대상을 포함해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브랜드 리뉴얼 이후 가입자 경험 중심으로 콘텐츠를 강화한 성과를 바탕으로 인스타그램 최고대상과 링크드인 특별대상 등을 포함해 2년 연속 4관왕을 차지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매거진형 피드와 가입자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콘텐츠 총 인터랙션은 전년 대비 528% 증가했다.



갤럭시 Z 시리즈 써보고 굿즈 받자…KT, 전국 체험공간 운영

모델들이 광화문 KT 온맞이에서 새로운 갤럭시 Z 시리즈의 특별 체험공간을 즐기는 모습. KT 제공 KT가 삼성전자 갤럭시 Z 시리즈 출시를 맞아 전국 플래그십 매장과 지역 거점 매장에서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소비자들은 체험공간에서 갤럭시 Z 플립8의 플렉스 윈도우를 활용한 미션과 갤럭시 Z 폴드8의 듀얼 레코딩, 마이 팬캠 기능을 이용해 촬영·편집을 할 수 있다. 광화문 KT 온맞이에서는 밀리의서재와 함께 'Z 북토크 @ KT 온맞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개발부터 운영까지 AI 입힌 KT…'AID-X'로 IT 혁신 속도

KT 정보기술(IT) 부문 구성원들이 지난 23일 경기 성남 KT 판교 사옥에서 IT 부문과 IT 전문 그룹사 KT DS가 참여하는 'AID-X 데모 데이'에 참여하고 있다. 휴머노이드 피지컬 AI 개발과 업무 자동화 사례를 선보이며 AI 중심의 개발 문화 확산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KT는 지난 23일 경기 성남 KT 판교 사옥에서 IT 부문과 IT 전문 그룹사 KT DS가 참여하는 'AID-X 데모 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AID-X는 개발을 넘어 IT 업무 전반에 AI를 내재화하기 위한 KT의 업무 혁신 체계다. 대표 사례로는 K서비스형 로봇(RaaS) 기반 휴머노이드 피지컬 AI 개발 과정을 소개했다.



AI해커, 코드게이트 첫 대결 '인간AI협업 이기지 못했다'

세계 3대 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 2026'에 인공지능(AI) 해커가 참가해 인간과 첫 대결을 펼쳤다. AI만으로 작동하는 AI해커는 인간이 AI를 활용하는 기존 해커를 능가하지 못했다. 일반부 대회에서는 18위, 19세미만 주니어부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적인 실력의 화이트해커를 발굴하고 최신 보안기술 동향을 전파하는 국제해킹방어대회 & 보안 컨퍼런스 '코드게이트 2026'를 23일과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대회 결과 일반부 대회에서는 'BunkyoWesterns' 팀이 우승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0만원을, 주니어부에서는 '김준원'이 우승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주어졌다. AI해커는 일반부에서는 18위, 주니어부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이 중 일반부 8개국 20개팀, 주니어부 3개국 20명이 본선에 진출해 2일간에 걸친 열띤 경연을 펼쳤다.



듀켐바이오, 파킨슨병 PET 진단제 주원료 美 FDA 등록

듀켐바이오는 18F-FP-CIT의 주원료가 미국 FDA의 원료의약품 등록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DMF 등록은 미국에서 의약품을 제조·판매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 중 하나로, 원료의 제조공정과 품질관리 정보를 FDA에 제출해 인정받는 제도다. 완제의약품 허가 과정에서 등록된 DMF를 활용할 수 있어 미국 시장 진출의 필수 요건으로 꼽힌다. 듀켐바이오는 이번 등록으로 세계 최대 방사성의약품 시장인 북미에서 원료 공급 요건을 확보했으며, 기술수출 협상에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상반기 영업이익 2천억원 돌파..매출도 9천억 육박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올해 상반기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판매 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나란히 성장했다. 24일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 8471억원, 영업이익 2306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2·4분기 실적은 매출 3922억원, 영업이익 866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주요 제품 공급 일정 변경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 확대가 단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지난달에는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SB27'의 글로벌 임상 1상과 3상 결과를 공개했다. 또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개발 기업 가운데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한 것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처음이다.



셀트리온, 코센틱스 바이오시밀러 'CT-P55' 유럽 허가 신청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55'의 유럽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셀트리온은 24일 코센틱스 바이오시밀러 CT-P55에 대해 유럽의약품청(EMA)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 신청은 오리지널 의약품이 유럽에서 보유한 모든 적응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설탕도 안 넣었는데"…'아아'만 마셔도 혈당 치솟는다면 [닥터톡]

그런데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블랙커피를 마시고도 혈당이 오를 수 있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 유튜브 '안철우의 호르몬TV'를 운영하는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설탕이나 시럽을 넣지 않은 블랙커피라도 일부 사람들에게는 혈당을 올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안 교수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철우의 호르몬TV'에 '아아만 먹었는데 혈당이 오르는 이유'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시하고 이같이 말했다. 커피 속 당분보다는 카페인에 내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봐야 한다"고 했다. 또 하나의 원인은 인슐린 민감도다. 안 교수는 22일 에 "인슐린 민감도가 낮다는 것은 인슐린의 힘이 약해져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커피를 마시는 시간대 역시 혈당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아침 공복 상태에서는 인체가 잠에서 깨며 코티솔 수치가 자연스럽게 높아지는데, 이때 카페인이 들어가면 각성 반응과 함께 혈당이 더 급격히 튈 수 있기 때문이다. 안 교수는 수면과 혈당의 핵심 연결고리로 멜라토닌을 짚었다. 많은 사람들이 디카페인 커피를 '카페인 없는 커피'로 생각하지만, 디카페인 역시 소량의 카페인은 남아 있을 수 있다. 안 교수는 "디카페인이라도 우유, 시럽, 파우더 등을 첨가하면 포함된 유당과 탄수화물이 직접적으로 혈당을 올리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샷이 늘면 카페인 함량도 비례해서 늘어나기 때문에, 체내 카페인 농도가 높아질수록 코티솔 자극과 인슐린 민감도 방해 작용이 더 커지게 된다. 안 교수는 혈당 변동성을 줄이면서 건강하게 커피를 마시기 위해 다음 5가지를 실천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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