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1

사회 2026-07-21

한양대 ERICA,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 공공 미디어아트 6편 출품

한양대학교 ERICA 디자인대학 영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서울 도심의 대형 전광판을 활용한 공공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였다. 20일 한양대 ERICA에 따르면 영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오는 9월 19일까지 서울 중구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로미디어캔버스 두 번째 전시’ 대학협력전에 작품 6편을 출품했다고 밝혔다. 수업은 대학 교육과 실제 현장을 연계하는 한양대 ERICA의 IC-PBL 방식으로 진행됐다.



"명품백에 월 250만 원 드렸는데"...시어머니 "요즘 며느리 다 그래" [어떻게 생각하세요]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댁에 이 정도면 잘하는 거 아닌가요?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이 시댁에 해온 일들을 하나씩 언급했다. 명절에는 1박 2일간 시댁에 머물며 음식을 도왔고, 좋은 물건이나 음식이 생기면 시댁 몫을 따로 챙기는 것은 기본이었다. 시어머니가 "요즘 애들은 다 저만큼 한다"며 A씨의 노력을 당연하게 여기는 듯한 태도를 보인 것이다. 그러면서 "이번 일로 '시댁에는 잘해줄 필요가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고 씁쓸해했다.



"괜찮냐" 물었더니 짐승 소리 내며 '돌진'...영종도 길가 쓰러진 외국인 영상 충격

인천 영종하늘도시의 한 길거리에서 쓰러져 있던 외국인 남성이 자신을 도와주려 다가온 시민에게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달려드는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해 논란이 일었다. 제보자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출동한 경찰에 무사히 인도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상의를 벗은 한 외국인 남성이 인도 위에 엎드려 움직이지 않고 쓰러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촬영자 A씨는 남성을 발견한 뒤 가까이 다가가 "괜찮냐"고 물으며 영어와 일본어 등을 이용해 의사소통을 시도했다.



[단독]김병기, 수사 막바지에 또 피소…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

21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김 의원 전직 보좌진 출신 A씨는 전날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과 협박 혐의로 김 의원을 서울 동작경찰서에 고소했다. 김 의원은 현재 공천 대가 고액 후원 의혹, 배우자의 금품 수수 의혹, 동작구의회 법인카드 수사 무마 청탁 의혹, 차남 특혜 편입·취업 의혹, 대한항공 특혜 제공 의혹, 공천헌금 수수 묵인 의혹 등 모두 13가지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1월 김 의원 배우자의 금품 수수 의혹과 동작구의회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 전직 보좌진에 대한 취업 방해 의혹 등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



수사권 폐지해도 남는 '檢기소독점'…독일의 견제장치는?

검사의 공소제기를 독립적인 법관이 심사함으로써 불필요한 재판을 막고 피고인의 방어권과 권리를 보호하려는 취지다.중간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법원은 공소사실에 충분한 혐의가 있는지 심사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증거조사를 할 수 있다. 피고인도 공판 개시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증거조사를 신청할 수 있다.독일은 일부 경미한 범죄에 대해서는 피해자가 직접 공소를 제기할 수 있는 사인소추제도도 운영한다.



유재석·신동엽 이어 이번엔 탁재훈...고영욱 "내 명품 가방 슈킹했다" 또 '폭로성 저격'

그는 해당 글에서 "대표님이 무명이던 탁재훈을 방송에 출연시키지 않으면 룰라도 출사표를 던지지 않겠다고 배수진을 쳐 함께 방송에 나가게 됐다"며 탁재훈의 데뷔 초 일화를 언급했다. 고영욱은 "사장님이 탁재훈에게 전해달라고 한 가방 선물을 나한테 말없이 슈킹(슬쩍 빼돌림)했다"며 원색적인 비난을 가했다. 또한 고영욱은 탁재훈과 룰라 멤버들을 함께 언급하며 "너희가 지금 그 정도 출세하고 사는 게 사장님을 빼놓고 가능했다고 보느냐"며 "마지막 도리라도 지키려면 사장님께 연락드리고 꼭 찾아봬라. 남은 시간이 그리 길지 않을 수도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한 번이 아니었다…여성 세입자 집 5차례 찾아간 40대男[사건실화]

지난해 8월 2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다가구주택 앞. A씨(45)는 잠겨 있지 않은 대문을 지나 건물 안쪽 마당으로 들어섰다. 이어 계단을 올라 2층 복도까지 향했다. 그는 복도 창문을 통해 방 안을 들여다봤다. A씨는 앞서 같은 해 7월 말 이들이 해당 다가구주택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후 창문을 통해 이들의 방 내부를 엿볼 목적으로 건물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같은 달 10일 오후에도 잠겨 있지 않은 대문을 지나 마당과 계단을 거쳐 2층 복도까지 들어갔다. 이후에도 A씨는 8월 13일 오후 또다시 다가구주택에 들어갔다.



"이건 명백한 도둑질"...청계천 '소원 동전' 쓸어 담은 얌체족 등장

남성과 여성이 청계천 한가운데로 들어가 동전을 줍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공익 목적으로 수거·관리되는 재산인 만큼 무단으로 가져갈 경우 절도죄가 적용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청계천 물속에 들어가 바닥에 떨어진 동전을 주워 가방에 담는 한 여성의 영상이 확산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양산을 쓰고 슬리퍼를 신은 여성이 청계천 물길로 들어가 동전을 주워 담는 장면이 담겼다. 이 여성이 동전을 줍기 시작하자 주변에 있던 학생들과 한 남성도 합류해 함께 동전을 줍는 모습도 포착됐다.



오늘 오전 중부지방에 또 물벼락[오늘아침]

경기 중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파문을 일으킨 배재고등학교 야구부가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위원장 이영진·이하 공정위) 재심의에서 출전 정지 징계 감경 처분을 받았습니다. 공정위는 어제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제19차 위원회를 열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정위가 내린 6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1개월 출전 정지'로 감경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이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안을 제출하면서 무제한 토론 시작 24시간 뒤인 오늘 오후 토론이 투표로 종결되고 법안에 대한 표결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면사무소 7급 공무원, 25억 횡령해 가상자산 투자... 영천시 '발칵'

경북 영천시 한 7급 공무원이 공금 25억원을 횡령한 정황이 포착돼 시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20일 영천시 등에 따르면 면사무소에서 회계 업무를 담당했던 7급 공무원 30대 A씨는 지난해 11월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공금을 230여차례 자신 명의 계좌로 이체한 의혹을 받는다.



"박지성·이영표가 뭘 안다고..." 전북회장 발언에 박지성 "위치에 안 맞는 언행"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사무동에서 'K-축구혁신위원회 3차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20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혁신위 3차 회의를 마친 뒤 관련 내용을 브리핑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주가 떨어지는데 6억 성과급?"…뿔난 삼전 개미들, 국민연금에 서한

/사진=뉴시스 삼성전자 소액주주들이 20일 반도체 부문 특별경영성과급에 제동을 걸기 위해 국민연금에 주주서한을 전달했다.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국민연금 충정로사옥을 찾아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실장에게 삼성전자 특별경영성과급 합의안에 대한 우려와 수탁자 책임 이행을 촉구하는 주주서한을 제출했다. 국민연금은 삼성전자 지분의 7.9%를 보유한 주주다. 그러면서 "국민연금은 삼성전자 OPI와 DS 특별경영성과급 합의안의 법적 성격과 주주총회 승인 필요성에 관한 사안을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정식 안건으로 상정해 검토해달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액트 소액주주연대와 기금운용본부간의 면담도 요청했다. 성과급은 향후 10년간 자사주로 지급한다.



'모텔 살인' 김소영 "첫번째 피해자 사망 직후 일본 여행" 자필 답변서

그는 "신상정보가 공개돼 모든 걸 포기하게 됐다", "지금은 꿈을 꿀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이 피해를 입었다는 식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피해자 유족 측 법률대리인은 "적반하장 태도가 참담할 지경" 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모텔 연장·피자 주문해 놓고…"강간당했다" 신고, 알고 보니…[사건실화]

2022년 5월 30일 서울 강서경찰서를 찾은 김모씨(47)는 전 남자친구의 지인인 박모씨가 술에 약물을 타 정신을 잃게 한 뒤 성폭행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씨는 같은 해 2월 20일 박씨와 술을 마시다 기억이 끊겼고, 정신을 차려보니 모텔 침대에 옷이 벗겨진 채 누워 있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같은 해 6월 27일에도 박씨에 대해 재차 고소하는 취지로 진술서를 냈다. 약 두 달 전인 4월 12일 박씨가 술에 약물을 넣어 자신을 의식불명 상태로 만든 뒤 집으로 데려가 준강간했다는 내용이었다. 김씨는 첫 범행이 있었다고 주장한 2022년 2월 20일에도 남자친구와 사귀는 상태였지만, 남자친구의 과거에 대해 물어볼 일이 있다며 박씨와 만났다. 두 사람은 초밥을 먹고 노래방에서 술을 마신 뒤 모텔로 향했다. 김씨는 같은 해 2월 하순께 남자친구와 헤어졌고, 박씨와는 4월 말이나 5월 초까지 교제를 이어갔다. 이후 3개월여 만에 박씨와 결별한 김씨는 5월 10일 옛 남자친구와 다시 교제하기 시작했다. 결국 김씨는 박씨와 모텔에 간 일도 고백했으며, 남자친구는 박씨에게 "넌 내가 죽인다"·"집에 가서 난도질한다" 등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그러자 남자친구는 또다시 박씨에게 폭언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수차례 보냈고, 김씨는 박씨를 추가로 고소했다.



"당신 부모 죽이겠다" 게임에 빠져 육아 방치한 아내, 살해 협박까지

남편은 아내가 자신의 부모를 향해 살해 협박성 발언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터에 도착한 뒤에도 아내가 전화를 걸어 "당신 부모를 찾아가 찔러 죽이겠다"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놀라 집으로 돌아간 뒤 주방에 있던 흉기를 치우려 했다고 했다. 이 과정에서 아내는 "남편이 날 죽이려 한다. 살려달라"고 경찰에 신고했고, 두 사람은 밤새 조사를 받았다. 이후 A씨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는 "아내는 딸이 궁금하지도 않은지 연락도 없다"며 "허위 신고와 폭언으로 큰 상처를 받았다. 제가 이혼을 청구할 수 있을지, 양육자로 지정될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상담을 요청했다. 임 변호사는 "아내가 A씨 부모를 해치겠다고 한 발언은 협박죄가 성립할 수 있다. 직계 존속을 대상으로 한 만큼 일반 협박죄보다 더 무겁게 처벌된다"며 "경찰에 허위로 신고한 행위도 무고죄 또는 허위 신고죄로 처벌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마철 계곡 통제, 자유 뺏겼다" 불만에, 뼈때린 소방관 "죽을 수 있는 자유?"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진=제천소방서 정부가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계곡 출입을 통제한 것을 두고 "자유를 뺏겼다"는 불만글이 올라오자, 현직 소방관이 구조 현장 경험을 들어 반박에 나섰다. 이어 "내가 계곡에 와서 알아서 물놀이하겠다는데 나라가 왜 막냐"며 "점차 사소한 것부터 자유를 뺏기는 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마음대로 죽을 수 있는 자유도 자유라 부르고 싶다면 그렇게 하라"며 "대신 소중한 누군가를 잃은 뒤에 애먼 사람들을 원망하진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장윤기 특수단', 경찰청 국수본 압수수색…"지휘 내용 확인"

앞서 장윤기 사건 수사 당시 광주 광산경찰서 형사과장 A경정은 "수사 초기 국수본이 장윤기의 과거 성범죄 사건과 여고생 살인 사건을 분리해 수사하도록 지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 국수본 '장윤기 사건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은 21일 오전 7시30분부터 국수본 강력범죄수사과 사무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장윤기 사건의 부실 수사 및 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단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내가 너무 좀생이냐" 조의금 안 보낸 동료 41명에 서운한 직장인 [어떻게 생각하세요]

직장 동료들의 결혼식과 부모상 등을 꾸준히 챙겨왔지만 부친상 때 조의금을 보내지 않은 현 직장 동료가 41명이나 됐다는 직장인의 사연이 전해졌다. '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 A씨는 인간관계에서 어려운 일을 함께 챙기는 태도를 중요하게 여겨 왔다고 밝혔다. A씨는 부서 규모가 크고 발령이 잦은 회사 특성상 얼굴을 잘 모르는 직원이라도 다시 마주칠 수 있다고 봤다. A씨는 "친구 부모님 상 때도 발인까지 함께하고 운구를 도와줄 정도로 경조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살아왔다"고 덧붙였다. A씨는 축의금 문제와 조의금 문제는 다르게 받아들였다고 했다. A씨는 "그중 내가 두 차례나 문상을 가거나 조의금을 보낸 사람도 5명이나 있었다"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그는 "막상 제가 이런 일을 겪고 나니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며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경찰 장윤기 특수단, 국가수사본부 압수수색…"지휘 내용 등 확인"

지난 5월 살인 혐의 등을 받는 장윤기(23)가 광주 서구 서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시스 경찰이 '장윤기 사건' 수사 과정의 보고·지휘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이번 압수수색은 장윤기 사건 수사와 관련한 전반적인 보고·지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변시 중 휴대폰 걸리자 "영장 가져와라" 맞선 로스쿨생, 변호사 응시 길 막혔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뉴시스 변호사 시험 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되자 "영장을 가져오라"며 반발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에 대한 법무부의 응시 자격 제한 처분이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A씨는 변호사 시험에서 휴대전화를 소지·사용했다는 이유로 법무부로부터 응시 자격 5년 정지 처분을 받았다. A씨는 이에 불복해 지난해 7월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휴대전화를 소지했을 뿐 사용하지 않았고 부정한 자료가 저장돼 있지도 않았다며 처분 사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사건 당시 현장 감독관에 따르면, A씨는 시험지 밑에 휴대전화를 숨기고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원 항만별 맞춤 개발 시동…물류·관광 기능 나눈다

동해항은 신해양산업 거점으로, 묵호항은 국제여객과 해양관광 중심으로 기능이 갈리고 옥계항에는 잡화 물류 기반이 새로 깔린다. 이번 수정계획은 지난달 23일 중앙항만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해양수산부가 지난 20일 확정·고시했다. 10년마다 새로 짜고 5년마다 여건 변화를 반영해 손질하는데 이번 수정계획은 전국 62개 항만이 대상이다. 동해지구는 해양영토 수호와 해양안보를 뒷받침하면서 고부가가치 신해양산업을 키우는 방향으로 기능을 다시 짠다. 북부두가 맡던 기타광석 처리는 신항으로 넘기고 시멘트 처리는 남부두로 모은다. 지방관리항만인 옥계항은 물류 기능을 강화한다. 3만t급 선박이 댈 수 있는 270m 규모의 부두도 새로 확충한다.



나흘간 강원에 180㎜ 폭우…"오늘도 150㎜ 더 온다"

지난 나흘간 강원 곳곳에 최대 182㎜의 비가 쏟아진 가운데 21일에도 최대 150㎜가 넘는 비가 예보돼 피해가 우려된다. 원주와 평창, 태백, 화천에도 150㎜ 안팎의 비가 내렸다. 땅이 이미 물을 머금은 상태에서 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당국은 이날 강원 내륙과 산지에 30~100㎜, 북부 내륙에는 150㎜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22일에도 새벽부터 밤 사이 내륙과 산지에 30~80㎜, 동해안에 5~40㎜의 비가 예상된다. 화천천 1곳은 하천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제주서 UAM 실기체 상설전시… 세계 첫 형식증명 'EH216-S' 공개

제주항공우주박물관 1층에 전시된 무인 전기수직이착륙기 EH216-S 실기체. 제주항공우주박물관과 엔디티엔지니어링은 21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기체 구조와 자율비행, 전기추진 기술을 소개하는 미래항공모빌리티 특별전을 공동 개최한다. /사진=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제공 조종사 없이 사람을 태우고 수직으로 이착륙하는 도심항공교통(UAM) 실기체가 제주에서 상설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UAM 실기체를 장기간 상설 전시하는 행사다. 전시 핵심은 중국 자율비행 항공기 개발기업 이항이 제작한 2인승 무인 전기수직이착륙기 EH216-S다. EH216-S는 2023년 중국민용항공국에서 무인 전기수직이착륙 항공기 가운데 세계 최초로 형식증명을 받았다. 국내외 인증 현황과 UAM 활용 분야를 소개하는 영상과 정보 패널도 함께 설치된다.



경제로 똘똘 뭉친 경북도와 22개 시·군

이번 회의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도와 경산시의 경제·산업 분야 국·과장 등이 머리를 맞댄다. 특히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도가 직접 시·군을 방문해 지역별 현안을 파악하고 실행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돼 의미가 크다. 도는 경산을 시작으로 22개 시·군에서 릴레이로 전략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도는 정책금융을 활용해 시·군에 추진했던 메가프로젝트를 소개하며, 경산의 주요 과제들도 지역활성화투자펀드나 국민성장펀드 같은 정책금융을 마중물로 해결해 볼 것을 제안한다. 한편 경산시는 경북 22개 시·군 중 청년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남편 팔뚝 주무른 단골 미용실 원장…아내 "제가 예민한 건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단골 미용실 원장이 남편의 몸을 반복적으로 만져 불쾌감을 느꼈다는 아내의 고민이 전해졌다. 이후 시누이가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추천한 미용실을 찾았고, 커트 실력과 가격에 만족해 계속 다니게 됐다. 그는 "첫 방문부터 원장이 '운동하냐. 몸이 너무 좋다'며 남편 팔뚝을 계속 주물렀다"며 "갈수록 신체 접촉이 심해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남편이 불편해하니 터치를 그만해 달라"고 요구했다. A씨의 항의 뒤 남편은 "나는 안 불편하다. 괜찮다"고 했다. 원장도 "어릴 때부터 봐온 동생이라 그렇다"며 별일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유튜브서 히트 친 대전시 웹 예능, TV 채널 탄다… 해외까지 진출

대전시의 웹 예능 여행 콘텐츠 '얼마면 돼? 같은 하루, 다른 대전'의 TV 채널 편성 관련 홍보 이미지. 대전시 제공 [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시의 웹 예능 여행 콘텐츠 '얼마면 돼? 같은 하루, 다른 대전'이 유튜브를 넘어 국내외 TV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번 TV 방영은 유튜브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을 비롯해 전국의 더 많은 시청자에게 대전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대전시는 이번 방송을 계기로 온라인 중심의 시정 홍보를 TV 등 전통매체까지 확대해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얼마면 돼?



제주 하우스감귤 출하량 제자리인데 가격 11% 올랐다

본격적인 여름 출하철을 맞은 제주 하우스감귤. 7월 20일 기준 도외 상품용 누적 출하량은 4074.8t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지만 평균가격은 2만2556원으로 11.1% 올랐다. /사진=제주감귤연합회 제공 제주 하우스감귤 출하량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평균가격은 11%가량 올랐다. 여름철 고온 속에서도 산지 농가가 품질 관리와 선별을 강화하면서 제주 하우스감귤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에 따르면 전날 20일 기준 2026년산 제주 하우스감귤의 도외 상품용 누적 출하량은 4074.8t으로 집계됐다. 사실상 전년과 비슷한 출하 흐름을 보였다. 출하량 변화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가격이 오른 만큼 제주 하우스감귤의 품질과 상품성에 대한 시장 평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복 81주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존엄과 명예 기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올해 광복 81주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를 기리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행사를 다양하게 연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용기 있는 증언은 역사의 진실을 세상에 알린 숭고한 외침이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권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소중한 유산"이라고 강조했다.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살아 있는 역사교육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8월 3~9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삶을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민 참여 캠페인 '평화의 소녀상 반짝반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방문객들이 평화의 메시지를 직접 남기는 참여형 공간도 함께 마련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도 다채롭게 개최한다.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보호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8월 14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어 오후 5시부터 전일빌딩245 9층 다목적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인천문화예술회관, 여름방학 맞아 공연·전시 풍성…'예술 피서' 선사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여름 문화예술 프로그램 일환으로 선보이는 인천시립합창단의 '2026 뮤지컬&시네마 어드벤처' 홍보 포스터.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4일부터 8월 19일까지 '예술 피서'를 주제로 공연과 전시를 아우르는 여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인천시립예술단이 클래식 무대로 여름의 문을 연다. 8월 12일에는 인천시립합창단이 '2026 뮤지컬&시네마 어드벤처'를 통해 '라라랜드', '킹키부츠' 등 영화와 뮤지컬의 명곡을 합창으로 들려준다. 전시도 이어진다.



"펜션에 살충제 뿌려 아기·엄마 응급실 갔는데..." 슬리퍼 없어졌다 문자 보낸 업주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는 펜션 측이 수영장과 맞닿은 화단에 뿌려둔 살충제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함께 공개된 문자에서는 업주가 "현관에 저희 슬리퍼가 하나만 있다. 어디 두셨는지 기억하시냐. 경황이 없어서 신고 갔다면 미안하다고 해야 맞지 않냐"고 따지는 내용이 담겼다. A씨는 "나 때문에 누군가가 응급실에 갔다면 괜찮냐고 안부를 묻는 게 우선"이라며 "우리가 2박을 못 채우고 퇴실하면서 1박이 취소되자 SNS에 (방이 나왔다며) 홍보까지 했다. 이어 "피해 발생 이후 약품 부작용을 인지해 다른 방제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며 "미숙한 운영으로 피해를 본 투숙객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후 대응 과정에서도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덧붙였다.



'쿠팡이츠' 자료 빼돌려 '땡겨요' 만들었나…경찰, 수사 착수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땡겨요 사업단 팀장 A씨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021년 쿠팡이츠에서 땡겨요 사업단으로 이직하면서 쿠팡이츠의 영업 자료를 유출해 땡겨요 서비스 개발에 활용한 혐의를 받는다.



국비 확보 총력전 펼치는 추경호 대구시장

추경호 대구시장(왼쪽)이 지난 20일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조용범 신임 차관을 만나 대구시 주요 핵심 국비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을 요청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에 따르면 추 시장이 지난 20일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조용범 신임 차관을 비롯한 사업별 심의관·과장들을 잇달아 만나 대구시 주요 핵심 국비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을 요청했다. 추 시장은 앞서 지난 13일 주요 중앙부처도 방문해 핵심사업의 정책적 필요성을 설명한 바 있다.



부산시, 올해 서비스 강소기업 15개사 선정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올해 서비스 강소기업 15개사를 선정하고, 21일 하얏트플레이스 부산 연산에서 인증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6년부터 지역 서비스산업 기업 가운데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육성해 왔다. 올해까지 총 155개사를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제주 특산품 서울로… 전국 바이어 상대 판로 개척

제주 용암해수로 만든 기능성 소금과 흑돼지 가공품, 제주 자생 자원을 활용한 건강식품이 전국 바이어를 만난다. 제주 중소기업들이 서울 박람회에서 제품 경쟁력을 알리고 새로운 유통망과 투자 기회를 찾는다. 제주에서는 제주미네랄솔트와 돈마유통, 소소당이 참가한다. 세 기업은 제주 자연자원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전시하고 유통사와 공공기관 바이어를 상대로 판로 상담을 진행한다. 제주미네랄솔트는 제주 용암해수를 원료로 미네랄을 함유한 기능성 소금을 생산한다. 소소당은 영양전문간호사의 제품 설계와 제주 자생 자원을 결합한 건강식품을 소개한다.



장윤기, 고1 때부터 "봉고차로 여고생 납치할 것" 발언 자주 했다…공기계 폰 덜미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24)가 고교 시절부터 "여고생을 납치하겠다"는 취지의 말을 자주 해온 정황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장윤기가 지난 5월 5일 검거 당시 소지하고 있던 공기계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했다. 검찰은 장 씨가 고교 1학년이던 2019년 겨울방학 무렵 동창과 나눈 대화에서 "여고생을 납치하고 싶다", "봉고차로 납치하면 된다" 등의 발언을 한 사실을 파악했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보다 기간을 넓혀서 휴대전화를 포렌식했다"며 "앞뒤가 맞지 않는 궤변을 늘어놔서 객관적인 증거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각서 쓰고 몸싸움한 동대표들, 1명 사망했는데…항소심도 폭행치사 '무죄'

아파트 동대표끼리 주먹다짐을 벌여 1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인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폭행치사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이 제반 양형 요소를 충분히 고려해 형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다. 동대표인 A씨는 이날 관리사무소에서 불법 주·정차 스티커 부착 문제 등으로 회의를 하던 중 다른 동대표 50대 B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사무소 밖으로 나가 주먹과 발 등으로 B씨의 얼굴 등을 때렸고, B씨는 수 걸음 걷다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급성심장사로 숨졌다.



정부 '창업도시' 6곳 남았다… 제주 23개 기관 '원팀' 출범

20일 제주특별자치도청 삼다홀에서 열린 제주 창업도시 추진단 제1차 회의에서 창업 지원기관과 대학, 연구기관, 투자사, 기업 관계자들이 중소벤처기업부 지역거점 창업도시 공모 대응 전략과 기관별 역할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정부가 하반기 선정할 지역거점 창업도시 6곳을 놓고 제주가 민관 역량을 한데 모았다. 창업 지원기관과 대학, 연구기관, 투자사, 기업 등 23개 기관이 공동 대응체계를 꾸리고 창업기업의 발굴부터 성장, 투자유치, 해외 진출까지 연결하는 제주형 창업도시 모델 구축에 나섰다. 2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20일 도청 삼다홀에서 '제주 창업도시 추진단' 출범식과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중기부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는 전국 지역거점 창업도시 10곳을 선정해 창업 인프라와 인재 양성, 사업화, 교류망, 정주 여건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도와 창업 지원기관, 대학, 연구기관, 투자사, 기업 등 23개 기관은 창업기업의 발굴부터 성장·투자·해외 진출까지 연결하는 제주형 창업도시 조성에 협력한다. 투자 생태계 확충도 과제로 꼽힌다.



7월1~20일 수출 549억 달러...'7월 동기 역대최대'

반도체 수출 호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7월1~20일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52.3%증가한 549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7월 동기간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다. 21일 관세청이 잠정 집계한 7월1~20일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액은 총 549억3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2.3%(188억7000만 달러) 증가했다. 이는 역대 7월 동기 최대 실적이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 역시 총 37억9000만 달러로 전년(23억 3000만 달러) 대비 62.9% 급증했다. 7월 기준 역대 최대치다.



50대 선관위 직원, 사무실서 숨진 채 발견

인천 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50대 A씨가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 노사민정 공동선언, 현장 사업으로… 배달·외국인 노동자 안전 강화

제주노사민정협의회가 3월 25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본회의를 열고 '산업대전환 대응과 일터 위험격차 해소를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공동선언을 토대로 취약노동자 보호와 일터 위험격차 해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제주 노사민정이 지난 3월 채택한 공동선언을 배달·플랫폼노동자와 외국인 노동자의 안전을 지키는 현장 사업으로 옮긴다. 21일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에 따르면 협의회는 '산업대전환 대응과 일터 위험격차 해소를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토대로 취약노동자 보호와 안전한 일터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동선언은 노동계와 경영계, 시민사회, 행정이 산업구조 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고용 형태와 사업장 규모에 따라 달라지는 안전 수준의 격차를 줄이자는 취지로 지난 3월 채택됐다.



조달청 퇴직공무원 노하우, 中企 공공조달시장 진입 '견인'

20년 이상 경력을 갖춘 조달청 퇴직공무원들의 전문 노하우가 공공조달시장에 처음 도전하는 중소·벤처기업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공공조달길잡이는 조달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운영하는 기업 지원 제도로, 퇴직 전문위원들의 밀착 상담이 이어지면서 현장의 정책 만족도와 성과가 크게 향상됐다. 김면호 블루테크 대표는 "20년 이상 축적된 조달 경력자의 전문지식이 뒷받침된 결과"라며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이러한 제도가 계속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 민선 9기 첫 정기인사… 성과·AX 인재 전진배치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정기인사를 앞둔 제주특별자치도청 전경. 제주도는 오는 8월 25일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성과와 역량을 중심으로 민생안정과 기본사회, 기후경제, 인공지능 기반 행정혁신을 이끌 인재를 주요 직위에 배치한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정기인사를 오는 8월 25일 단행한다. 성과와 역량을 중심으로 핵심 보직을 재배치하고 인공지능(AI) 기반 행정혁신과 민생 현안을 이끌 인재를 전진 배치해 새 도정의 실행력을 끌어올린다. 도민 생활과 맞닿은 현장에서 신속하고 책임 있게 업무를 이끌 적임자는 주요 직위에 전진 배치한다. 성과 중심 인사 원칙도 강화한다.



인천시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공약 확정…교원 법률지원·학교 행정경감 강화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이 선거기간 중 제시한 공약 중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실천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우선 교원이 법적 분쟁 부담 없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활동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고의나 중과실이 없는 경우 교원의 면책 범위를 확대하는 법령 개정을 교육부와 국회에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아동학대로 신고된 교원에게는 수사 개시 전 교육감 의견서를 제출하고 변호사 동행을 지원한다. 피신고 교원과 소진 교원 지원금도 기존 10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으로 확대한다. 또 교육활동 침해 발생 시 법률·상담·의료·중재를 연계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운영한다. 학교 현장 지원도 강화된다. 학생 현장체험학습비를 교내 체험학습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도 추진한다.



"참가비 전액 지원" 서울시, 중장년 채용 희망기업 300곳 찾는다

서울시가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채용박람회에 참가할 기업 300개사를 모집한다. 만 40~64세 중장년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이라면 직종과 관계없이 오는 8월 14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와 양재 aT센터에서 '권역별 채용박람회' 5회와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1회를 순차 개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오는 10월 20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중장년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뿐 아니라 중장년을 대상으로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장년 친화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산림안전공단, 여름철 현장조사 안전관리체계 집중 점검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이 산사태와 토석류 등 산림재난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현장조사 과정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여름철 산림재난 현장조사 안전관리체계' 집중 점검에 나선다. 21일 산림안전공단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본사 및 지부에서 수행하는 산림재난 현장조사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현장조사 수행 시 철저히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도 전 직원에게 전파했다.



대한민국 김산업 중심도시 목포...상반기 김 수출 1억 달러 돌파

목포시가 올 상반기 김 수출액 1억 달러를 돌파하며 대한민국 김산업 중심도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목포시 제공 목포시가 올 상반기 김 수출액 1억 달러를 돌파하며 대한민국 김산업 중심도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앞서 목포시는 지난해에도 김 수출액 1억7500만 달러(약 2500억원)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전국 지자체 수출 실적 1위를 차지했다. 올해도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민선 9기 핵심 목표인 '김 수출 5000억원 시대' 실현에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



"원룸 보러왔어요" 비번 알려줬더니 女 속옷 들고 화장실 간 男...어머니 호소로 '집유'

집 매물을 보러온 척 혼자 사는 여성의 집안을 뒤진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또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지난해 9월 여성 B씨는 부동산 직거래 앱을 통해 경기도 시흥시 한 원룸 매물을 내놨다.



퇴직금 뺏긴 보이스피싱 피해자…검찰 보완수사로 3천만원 되찾아

보이스피싱 피해로 퇴직금을 잃고 파산 위기에 처했던 피해자가 검찰의 보완수사 덕분에 피해금을 되찾았다. 수사 결과, A씨의 피해금이 다른 보이스피싱 사건으로 재판을 받은 2차 자금 세탁책으로부터 압수돼 보관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통일교 수사무마' 윤희근 前경찰청장 소환…"허무맹랑 프레임"

해당 보고서는 중요도 최상위 등급인 '별보'로 평가됐지만, 경찰청에선 추가 증거가 부족하단 이유로 정식으로 사건 배당을 하지 않았다.통일교 측에 경찰 내부 상황이 흘러간 정황도 있다. 지난 4월 경찰청과 강원경찰청, 춘천경찰서 등을 압수수색하고 지난달 23일 윤 전 청장을 한 차례 불러 조사했다. 윤영호 전 본부장과 당시 경찰청 범죄정보과 소속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도 진행했다.



"이기주의 끝판왕" 쇼핑몰 출구 막고 영화관 주차 등록하러 간 무개념 운전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기도 화성시의 한 쇼핑몰에서 영화를 관람한 운전자가 주차 등록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출차로에 차량을 그대로 둔 채 자리를 떠나 정체가 빚어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주차장 출구 정산소 앞을 막고 있는 검은색 승용차와 그 뒤로 길게 늘어선 대기 차량들의 모습이 담겼다.



"배움의 과정·학생 장래 고려"…배재고 출전정지 6개월→1개월 감경[노컷브이]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응원 구호로 징계를 받은 배재고등학교 야구부의 전국대회 출전정지 기간이 6개월에서 1개월로 줄었습니다.



강원 동해·충남 보은·대전 '폭염주의보'...전남 완도, 대구 군위 '폭염 경보'

충북과 경남·제주 일부 지역의 열대야주의보가 해제됐지만, 21일 낮부터 강원과 충청·전라·경상권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된다. 밤사이 더위가 다소 누그러진 지역에서도 낮에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일부 지역은 폭염주의보에서 폭염경보로 강화된다.



제주 외국인투자 2.7배 뛰었다… R&D·정보통신이 견인

올해 상반기 제주에 실제 들어온 외국인직접투자는 1177만달러(약 174억4903만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2% 증가했다. /사진=뉴시스 제주에 실제 유입된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올해 상반기 1177만달러(약 174억4903만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배 늘었다. 투자 건수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연구개발과 정보통신 분야의 신규 기업 자금이 들어오면서 부동산 개발에 치우쳤던 제주 외국인투자의 산업구조가 다변화하고 있다. 2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FDI 도착액은 1177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432만달러(약 64억440만원)보다 745만달러 늘었다. 도착 건수는 지난해 상반기 33건에서 올해 34건으로 1건 증가하는 데 그쳤다. 건수는 비슷했지만 건당 투자 규모가 커지면서 전체 도착액이 2.7배로 뛰었다.



회생법원, '2000억 마련' 홈플러스 회생폐지 취소 결정...회생 재기회 얻었다

21일 서울회생법원이,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회생계획안 기간이 연장된다. 사진은 지난 20일 서울시내 한 홈플러스 매장 모습. 사진=뉴스1화상 법원이 2000억원의 긴급자금을 마련한 홈플러스에 대한 회생폐지 결정을 취소했다. 홈플러스는 회생 절차를 이어가며 다시 한번 반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즉각 회생 절차를 이어갈 방침이다. 법원이 회생폐지 결정을 즉시항고장 제출 하루 만에 결정하면서, 홈플러스는 다시 한번 회생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



법원, 홈플러스 회생절차 '재개'…회생안 9월 4일까지

동시에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도 법정 최종 시한인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했다.회생절차가 정상 궤도에 다시 오르면서 홈플러스는 관계인집회에서 수정 회생계획안에 대한 심리와 의결 절차를 밟게 된다. 관계인집회는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 열릴 전망이다.



'국민연금 칼부림' 예고 글에 발칵…20대男 자수 "호응 얻고 싶어"

국민연금공단을 대상으로 흉기 난동 예고 글을 올린 2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서울 압구정 한양아파트서 화재...주민 20여명 대피

21일 오전 10시27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 '2억4000만원 기념품 의혹' 농협중앙회 재압수수색

경찰이 공금으로 고가의 기념품을 구매해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는 농협중앙회에 대해 두 번째 강제수사에 나섰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비서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전 남친에 회사 돈 줘" 박나래 전 매니저 구속…'공갈 미수' 혐의

뉴스1 방송인 박나래씨를 상대로 허위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거액을 요구한 전 매니저가 구속됐다. 회사 자금 약 3000만원을 임의로 사용한 혐의도 있다.



서울 압구정 한양아파트서 화재…20분만 초진

불은 20여 분 만인 오전 10시 50분쯤 초진됐다.화재 발생 직후 주민 21명은 인근 경로당으로 대피했다.



크로아티아 찾는 한국인 지킨다…경찰관 2명 현지 파견

경찰이 여름 휴가철 크로아티아를 찾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현지 주요 관광지에 경찰관을 파견하고, 양국 간 경찰 협력도 강화한다. 경찰청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크로아티아 현지 주요 관광지에 경찰관 2명을 파견했다고 21일 밝혔다. 크로아티아 경찰청은 2006년부터 매년 여름철 '안전한 여행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요 관광지에서 외국 경찰관과 합동순찰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파견된 경찰관들은 자그레브·스플리트·두브로브니크 등 주요 지역에서 현지 경찰과 합동 순찰에 나선다. 경찰청은 이날 주한 크로아티아대사관에서 크로아티아 내무부와 '경찰청-크로아티아 내무부 간 경찰협력 MOU'도 체결했다.



위조 신분증에 속고 초소형 이어폰도 놓쳤다…TOPIK 관리 '구멍'

응시자는 시험장 밖에서 전달되는 답안 관련 내용을 이어폰으로 수신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경찰청 제공 위조 신분증과 초소형 이어폰 등을 이용해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대신 치르거나 부정하게 응시한 중국계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지난해 서울 시내 시험장에서 잇따라 발생한 대리응시 사건을 추적해 중국 총책과 국내 브로커가 연계된 일당을 검거했다. 위조 신분증을 사용한 피의자 등에게는 공문서위조·위조공문서행사 혐의도 적용됐다. 이들은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총책이 국내 브로커와 장비 전달책을 통해 대리시험 의뢰자와 대리응시자를 모집·관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리응시자 11명은 건당 약 80만원을 받고 시험을 대신 치렀다. 경찰은 A씨가 약 2억원, A씨가 약 5억원의 범죄수익을 거둔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신분증과 얼굴을 비교하는 방식만으로는 위조 신분증과 초소형 장비를 이용한 부정시험을 막기 어려울 것으로 봤다.



초소형 이어폰으로 실시간 정답 전달... 토픽 부정·대리시험 중국계 일당 덜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국제범죄수사대는 국내 브로커 A씨(28)를 구속 송치하고, 대리 응시자 및 의뢰자 등 1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국 내 총책 B씨와 장비 전달책 등 3명은 추적 중이다. 총책 B씨는 중국 SNS에 '고득점 보장' 광고를 내 의뢰자와 대리 응시자를 모집한 뒤, 의뢰자 인적사항에 대리 응시자 사진을 넣은 위조 신분증을 제작했다.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피서 즐겨요"

보성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암산자연휴양림 시설물 정비와 안전 점검을 모두 마치고 피서객 맞이에 나섰다. 사진은 휴양림 숲속을 가로지르는 곰썰매 모습. 보성군 보성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암산자연휴양림 시설물 정비와 안전 점검을 모두 마치고 피서객 맞이에 나섰다. 특히 오는 24일부터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보성군에 따르면 제암산자연휴양림은 160㏊(약 48만평) 규모의 울창한 산림을 갖춘 산림휴양시설이다. 숲과 계곡, 호수, 숙박시설, 체험 시설을 두루 갖춰 여름철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대표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내달부터 ‘안전보건 공시제’ 시행···산재 등 실태 공개해야

다음달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은 매년 사망사고 등 산재 발생 현황과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공시해야 하는 산재 관련 항목에는 하청·협력업체 직원 등 관계수급인 근로자의 사망사고 현황, 공공 건설발주공사의 도급 및 관계수급인 근로자 사고사망 현황이 포함됐다. 개정 시행령은 근로자 대표가 소속 사업장의 근로자 중에서 추천한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을 노동부 장관이 위촉하도록 의무화했다. 기존에는 위촉이 장관 재량사항이었다. 사업장의 위험성 평가에서도 근로자 대표의 참여가 보장된다.



'가짜·베끼기' 특허 출원 싹 잡는다...지재처, '신의성실' 위반 법령 정비

정연우 지식재산처 차장(가운데)이 21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신의성실 원칙 위반 행위 규율을 위한 법령·제도 정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정연우 지식재산처 차장은 21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백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의성실 원칙 위반 행위 규율을 위한 법령·제도 정비 계획'을 발표했다. 그동안 특허 현장에서는 부정하게 특허권을 획득한 뒤 이를 빌미로 소송을 제기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거나 경쟁사의 경영 활동을 방해하는 부작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지식재산처는 우선 특허법에 '신의성실 준수 원칙'을 명시적으로 도입한다. 현재는 허위 실험 데이터를 기재해 심사관을 속여 특허를 받더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해당 부분만 삭제 혹은 정정해 특허를 유지할 수 있어 사전에 부정 출원을 차단하기 어려웠다. 앞으로는 명세서에 허위 자료가 기재된 사실이 적발될 경우 정정을 불허하고, 해당 특허 전체를 무효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기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상향 조정해 부정 출원 시도 자체를 엄단할 방침이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정부 '3대 메가 프로젝트' 대응 인재 양성 4대 전략 발표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청사에서 '교육 지산지소(地産地消)'를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AI)·반도체 연구·공학, 산업기술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특히 이번 'AI·반도체 미래 인재 양성 프로젝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교육청이 선제적으로 인재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배움-일자리-정주'로 이어지는 4대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라고 밝혔다. 이들 학교는 소수 엘리트 교육에 머물지 않고, 전문 인력과 연구 시설을 지역 학생들에게 개방하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지역 인재와 이주 기업 가족들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글로벌 수준의 '정주형 복지 시스템'도 구축한다. 기업 밀착형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교육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국제학교 및 외국어전용마을을 선제적으로 조성한다. 또 이주 기업 임직원 자녀들에게 특목고·영재학교 입학 특례 및 전입학 기준 완화를 제공해 기업 유치를 위한 강력한 인재 정착 인센티브로 활용한다. 전남광주미래전략산업인재원은 반도체, 에너지, 우주항공 등 전략 산업과 교육을 잇는 통합 플랫폼이자 인재 양성의 대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2개 핵심 기관은 올해 하반기 설립 추진단 구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행에 착수할 예정이다.



울산시, 시금고 금리 현실화.. 경남은행 0.38%p 농협은행 0.13%p 인상

울산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금고인 경남은행, 농협은행과 예금금리를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시금고 업무 변경 약정'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백창훈 농협은행 울산본부장, 김상욱 울산시장, 김태한 경남은행 은행장. 울산시 제공 울산시의 제1금고인 경남은행과 제2금고인 농협은행이 시금고 예금 금리를 인상했다. 경남은행은 정기예금 평균 금리를 0.38%p 인상했으며, 농협은행도 정기예금 평균 금리를 0.13%p 인상했다. 두 은행은 2024~2027년 4년간 울산시의 세입·세출금 관리 등 시금고 업무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계약 기간 중간에 금리를 변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울산시와 두 은행은 21일 울산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시금고 업무 변경 약정 체결식을 열었다.



학대피해아동 심리회복 해법 찾는다…기관 간 협력으로 지원 방안 모색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이 학대피해아동의 심리회복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댄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오는 22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고난도 학대피해아동 심리지원 세미나'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세미나 주제는 '협력적 관계를 통한 학대피해아동 심리회복 지원방안 모색'이다. 전문가 강연과 사례 발표, 토론도 진행된다.



경기도 '부동산시장 교란 특별대책반' 연말까지 운영

경기도가 집값 담합, 공인중개사 친목회 담합, 부정 청약 등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에 대한 수사를 위한 '부동산시장 교란 특별대책반' 운영 기간을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월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였던 특별대책반 운영 기간을 12월 31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하남시 집값 담합 사건, 용인시 공인중개사 친목회 등이다.



세종시, 입주·이전기업 근로자에 주택 특별공급

[ 세종=김원준 기자] 세종시가 지역 입주·이전 기업 종사자들의 주거 안정과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주택 특별공급을 추진한다. 세종시는 오는 27일까지 지역 입주·이전 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주택 특별공급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공급은 지역 기업 종사자들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이어져 온 정착 지원 사업이다.



부산서 이불 묶어 모텔 탈출하던 외국인 선원 추락···1명 사망, 1명 중상

중국에서 근무하기 위해 한국을 경유하던 인도네시아 선원들이 부산의 한 모텔 건물에서 탈출하다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사고 당시 모텔방 이불을 묶어 탈출을 감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이들이 머물던 방은 문이 바깥에서 잠긴 상태였다. 경찰은 미등록외국인 발생을 막기 위해 에이전트와 선원들이 사전협의해 밖에서 문을 잠근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성빈 기장군수 "치유의 숲 등 부정부패 의심 사업 전수조사 시행"

우성빈 기장군수가 21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에 나서 '명례리 치유의 숲'을 비롯한 부정부패 의심 사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특혜성 부정부패 의심 사업 전수조사를 이달부터 강력히 시행하겠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우 군수는 이날 대표적인 특혜성 의심 사업으로 장안읍 명례리에 조성된 '치유의 숲'과 일광읍 화전리 일대 진출입로 건설 사업 2가지를 꼽았다. 154㎸의 고압 송전탑이 지나는 곳에 숲이 조성된 이후 부지 양 옆의 맹지였던 토지주에 엄청난 혜택이 돌아갔다고 우 군수는 주장했다. 그는 "결단코 한 푼의 혈세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하겠다.



'13개 혐의' 김병기, 前보좌진에게 추가 피소…공익신고자법 위반·협박 혐의

김병기 무소속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김 의원의 전직 보좌진인 A씨는 전날 김 의원을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과 협박 혐의로 서울 동작경찰서에 고소했다. 현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이를 수사 중이다.



압구정 한양아파트 5층서 화재...주민 3명 연기흡입[종합]

21일 오전 10시 27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연합화상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1명이 대피하고 3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7분께 한양아파트 5층의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화재로 주민 21명이 경로당 등으로 스스로 대피했다.



임진강 필승교 수위 8m 넘어...위기 대응 '관심' 단계 넘어

북한 황강댐 방류 영향으로 경기 연천군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 수위가 계속 상승, 위기 대응 '관심' 단계를 넘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필승교 하류 군남홍수조절댐 수위도 상승하면서 오전 6시 기준 31.029m를 기록했다.



수도권·강원·충남 호우특보 모두 해제…비그친 지역에선 체감온도 35도

수도권과 강원 북부, 충남 서해안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21일 오후 1시 10분을 기해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50분 인천 강화의 호우경보와 서해5도 연평도·우도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낮 12시 30분에는 경기 연천의 호우경보와 김포, 파주 동북부·남부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6~37도로 예상된다.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보상 실시"...서울시설공단, 보안 강화 총력

서울시설공단이 지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피해 시민 대상 안내 문자 발송과 정기권 보상 조치를 실시한다. 유출 항목 안내와 함께 5000원 상당의 30일 이용쿠폰이 지급되며, 웹 취약점 보완 및 IT 인력 보강 등 보안 체계 재정비도 함께 추진된다. 서울시설공단이 따릉이 회원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경찰청·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개인별 유출 항목을 확정하고 21일부터 유출 대상 시민 약 462만명에게 개별 문자(MMS) 및 홈페이지 안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실제 유출 항목은 가입 시점과 경로에 따라 회원마다 다를 수 있다. 이 경우 콜센터나 이메일로 문의하면 본인의 유출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 보상 쿠폰은 8월 중 따릉이 앱을 통해 지급되며, 지급된 시점으로부터 3개월 내에 사용 가능하다.



서울시, 여의도공원 재조성 당선작 공개...도심 속 글로벌 문화공원 조성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지하 서울갤러리(내친구서울관) 브리핑룸에서 열린 '여의도공원 재조성 설계공모 시상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 여의도공원의 새 모습을 결정짓는 당선작이 결정됐다. 제2세종문화회관과 한강, 샛강을 하나로 연결해 공원과 문화시설, 도시와 자연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문화공원'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21일 서울시청 지하 서울갤러리에서 '여의도공원 재조성 설계공모' 시상식을 열고, 당선작을 비롯한 입상작 5개 작품을 공개했다. 여의도공원 재조성은 기존 공원을 정비하는 사업을 넘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과 연계해 여의도 일대를 서울의 새로운 문화·관광 중심지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제2세종문화회관에서 공원과 한강으로 이어지는 보행 흐름도 강화해 시민과 관광객이 문화와 자연, 수변공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새로운 모습의 여의도공원은 오는 2030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시, 횡단보도 9곳 전격 확충...이동거리·사고 감축

서울시가 고척스카이돔과 노원역, 발산역 인근 등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주요 교차로 9곳에 횡단보도를 대폭 확충한다. 대각선횡단보도 5곳을 새로 설치하고 'ㄷ자형' 우회 동선 4곳을 'ㅁ자형' 횡단망으로 개선해 보행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가 대규모 보행수요가 집중되는 주요 교차로 9곳에 횡당보도를 확충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는고척스카이돔 앞 동양미래대학교 교차로, 청계광장 인근 무교동사거리, 구로디지털단지 하이엔드 교차로, 노원역 교차로, 강서구 그랜드마트 교차로 등 총 9곳이다. 보행자가 한 번의 신호로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는 대각선횡단보도 신설이 5곳, 나머지 4곳은'ㄷ자형' 우회 동선을 'ㅁ자형' 횡단망으로 개선하는 방식이다. 보행자가 많은 교차로, 동시 보행신호로 운영 중인 교차로 등을 찾아 지속적으로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사업 대상지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앞 '동양미래대학교 교차로'가 있다.



"5분 동안 20명 들어가더라"…성심당 임신부 프리패스 불만글에 누리꾼 '갑론을박'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는 이어 "임신부가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계속 우르르 와서 들어갔다"며 "5분 동안 (임신부가) 20명은 넘게 들어간 것 같다"라고 했다. 제도를 옹호하는 이들은 "성심당에서 만든 거니까", "임신부들이 땡볕에서 1시간씩 기다릴 순 없지 않느냐. 마음을 착하게 써라", "사기업이 주는 혜택을 누린 것뿐인데 비난할 이유가 없다" 등의 의견을 냈다.



신영재 홍천군수, 중앙부처 릴레이 방문…국비 확보 총력

신영재 홍천군수가 21일 국토교통부를 방문, 국도 등 도로사업에 필요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홍천군 제공 신영재 홍천군수가 민선9기 공약 사업의 국비를 따내기 위해 중앙부처를 잇달아 찾았다. 21일 홍천군에 따르면 신 군수는 이날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난 데 이어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를 차례로 방문해 핵심 공약과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재정 지원을 직접 요청했다.



캠핑 명당에 빈 텐트 ‘알박기’ 수년째···참다 못해 폭발한 충주시 “행정대집행”

충북 충주시 풍동 달천변에 위치한 단월 강수욕장에 ‘알박기’를 한 텐트 모습. 충주시 제공. 충북 충주시가 단월 강수욕장 명당을 차지하기 위해 빈 텐트를 설치하는 이른바 ‘알박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충주시는 다음 달 중 단월 강수욕장에 설치된 장박 텐트 42동에 행정대집행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충주시가 단월 강수욕장 알박기 텐트를 강제철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철거는 용역 업체를 통해 텐트를 일괄적으로 걷어낸 뒤 15일간 보관·공고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단월 강수욕장에서는 알박기가 수년째 반복되고 있다. 충주 풍동 달천변에 위치한 단월 강수욕장은 지역 대표 친수공간이다.



강원도, 농촌활력촉진지구 신청 한 달 연장…8월까지

강원특별자치도가 올해 두 번째 농촌활력촉진지구 신청 기한을 한 달 늦추기로 했다. 6월 지방선거로 새로 출범한 시군 집행부가 공약을 사업계획에 담을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서다. 21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2026년 제2차 농촌활력촉진지구' 신청 접수를 당초 이달 31일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부지를 고르고 주민 의견을 모아 기본계획까지 세우기에는 한 달여 시간이 빠듯하다는 판단에서다. 도는 지금까지 12개 시군 20개 지구를 지정했고 이 가운데 7개 지구, 51.9㏊의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했다.



경기교통공사, 대진대학교와 학술 교류 업무협약 체결

경기교통공사가 21일 오후 대진대학교와 전문인재 양성 및 교육·학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교통공사 제공 경기교통공사(이하 공사)가 대진대학교와 전문인재 양성 및 교육·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주 인디음악, 경상권과 맞손… 지역 뮤지션 8팀 한 무대

이번 공연은 지역 교류 프로젝트 ‘2026 인디 안아 Zone’s’의 첫 무대로, 오후 5시부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사진=제주콘텐츠진흥원 제공 제주와 경상권에서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 8팀이 제주 무대에서 지역 음악의 색깔을 공유한다. 제주에서 시작한 공연은 경남·울산과 경북·대구로 이어지며 지역 창작자 간 교류와 협업 기반을 넓힌다. 이번 무대는 지역 교류공연 프로젝트인 '2026 인디 안아 Zone's'와 연계해 마련됐다. '인디 안아 Zone's'는 지역 음악창작소가 인디 뮤지션의 지속적인 활동과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간 공연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첫 공연은 제주에서 막을 올린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전계급 순환·강제 전출설에 경찰 '술렁'…경찰청 "사실 아냐"

경찰청이 최근 조직 안팎에서 확산하는 전 계급 순환인사와 강제 전출설을 부인하며 내부 반발 진화에 나섰다. 앞서 경찰청은 '장윤기 사건' 초동수사 과정에서 부실 수사와 증거인멸 정황이 드러나자 유사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한 쇄신 방안으로 순환인사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그러나 경찰 내부에서는 순환인사 확대가 업무 전문성을 떨어뜨리고 주거·육아 부담을 가중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경찰직협은 순환인사 확대는 경찰 내부 비리의 근본 해결책이 아니라는 의견과 함께 순환인사 확대에 대한 조직 내부의 우려를 경찰청에 전달할 계획이다.



경영진 워크숍 통해 하반기 전략 수립하는 iM금융그룹

iM금융그룹이 지난 20일 대구시 북구 소재 iM뱅크 제2본점에서 '2026년 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iM금융지주 제공 iM금융그룹이 하반기 전략 수립을 위해 경영진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iM금융그룹은 지난 20일 대구시 북구 소재 iM뱅크 제2본점에서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이하는 iM금융'이라는 콘셉트로 '2026년 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하고 하반기 조직 성장을 견인할 분야별 전략 방향성을 심도 있게 공유하며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천 쿠팡 물류센터 잔불 정리… 소방 대응 1단계 하향

인천 쿠팡 물류센터 대형 화재의 불길이 잡히면서 소방 당국의 대응 수위가 낮아졌다. 초기 진화를 마친 소방 당국은 인근 시·도 지원 인력을 일부 철수시키고 잔불 정리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1시 57분을 기해 인천 서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 발령했던 대응 2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치했다. 불길의 확산 위험이 크게 줄었다는 판단에서다. 앞서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국가소방동원령도 일부 해제했다.



인천 'i-바다패스' 타시도민 운임 지원 25일 종료…관광객 감소 우려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연안여객선 운임 지원사업인 'i-바다패스'의 타시도민 운임 지원을 오는 25일부터 중단한다. 사업 시행 이후 이용객이 크게 늘면서 예산이 조기에 소진된 데 따른 조치로 섬 관광 활성화에 제동이 걸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인천시는 21일 연안여객선 이용객 증가로 당초 편성한 예산이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됨에 따라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위해 타시도민 운임 지원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업 효과는 이용객 증가로 이어졌다. 같은 기간 타시도민 방문객도 9만368명에서 13만3248명으로 48% 늘었다.



"법적 배우자는 나" 남편 장례식장에 나타난 전처, 유족연금까지 요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혼인신고 없이 20년 넘게 남편과 살아온 여성이 남편 사망 뒤 전처와 법적 배우자 지위를 두고 갈등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전처는 장례식장에 나타나 "법적 배우자는 나"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남편과 20년 넘게 함께 살았지만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남편 사망 이후 법적 배우자 문제에 부딪힌 여성 A씨의 상담이 다뤄졌다. A씨는 남편의 어린 아들을 친자식처럼 돌봤고, 두 사람 사이에는 이후 딸도 태어났다. A씨는 여러 차례 혼인신고를 하자고 했지만 남편은 "바쁘다"며 미뤘다고 했다. 조 변호사는 "사실혼은 원칙적으로 법적 보호를 받지만, 법률상 배우자가 있는 상태의 '중혼적 사실혼'은 보호받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시민 불편 해소"...하남시 '위례 현안 TF' 회의 개최

하남시가 위례동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와 위례 행정 통합 논의를 위한 '위례 현안 TF'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가 위례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와 행정 통합 논의를 위한 '위례 현안 TF' 회의를 개최했다. 현안 TF는 위례 지역 내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시민들이 주도해 구성했다.



'쿠팡 화재 투입' 소방관들, 주차장 바닥서 끼니 해결…소방청 "더 세심히 살피겠다"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진압에 투입된 소방관들이 바닥에 쪼그려 앉아 끼니를 때우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에 소방청은 "재난 현장 소방대원들의 급식·휴식 환경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YTN은 지난 20일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들이 인근에 있는 한 가게 주차장 바닥에 앉아 도시락을 먹는 모습을 보도했다. 제보자는 "소방관들이 밥을 먹거나 쉴 곳이 마땅치 않아 가게 주차장이라도 이용할 수 있게 한 상태"라며 "현장 소방관들의 노고가 크다"고 전했다.



울산시, 이장·통장 역량 강화.. 주민-행정 가교 역할 기대

21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울산지역 5개 구군 이장과 통장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이장 통장 연합회 워크숍이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렸다. 울산시는 21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2026년 이장·통장 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 5개 구군 55개 읍면동 이·통장 1680명 중 250명이 참석했다.



'수상한 행동' 보이스피싱 전달책 검거…택시기사 신고 주요

A씨는 보이스피싱 피해자로부터 건네받은 현금 2000만원을 송금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건은 과거 보이스피싱 피해 경험이 있는 택시기사의 기지 덕분에 피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미취업 청년 1100명 온라인 강의 수강료 20만원씩 지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미취업 청년 1100명에게 온라인 강의 수강료로 20만원씩 지원한다.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전남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11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원 상당의 온라인 강의 수강권을 지원하는 '청년 잡업(Job-up)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청년 잡업(Job-up) 프로젝트' 참여 신청은 24일부터 광주전남청년통합 플랫폼에서 선착순으로 하면 된다.



교통 과태료 체납액 1조원대…경찰, 전담관리관 배치

경찰이 교통 과태료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한 추적과 강제징수를 강화하기 위해 전담 체납관리관을 배치한다. 경찰청은 현장 인력을 보강하고 교통 과태료 체납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날 임기제 공무원 54명을 제1기 체납관리관으로 신규 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합동 추적징수팀은 시·도청과 권역별 관할 경찰서 3~5곳의 과태료 담당자와 관리자 등으로 구성된다. 경찰청에 따르면 교통 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지난해 말 1조1447억원에서 지난달 말 1조1013억원으로 3.8% 감소했다.



쿠팡 물류센터 불길 잡히자…서해구, 피해액 산정·구상권 청구 착수

불은 지난 18일 오전 6시54분께 인천 서해구 석남동 소재 쿠팡 32물류센터 6층에서 발생해 건물 상층부로 확산했다. 내부 가연성 적재물과 복잡한 구조로 진화에 애를 먹은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61시간 만인 전날 오후 8시께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서해구는 화재 현장에서 다량의 연기가 분출하자 인근 초등학교에 임시대피소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서해구는 화재 이튿날인 19일 건물 붕괴 위험이 제기되자 반경 116m 이내에 주민 대피령을 내렸으며, 해당 구역 내 식당과 소형 공장 등 40여곳이 영업을 멈췄다. 서해구는 신체·물질적 피해가 확인되는 대로 쿠팡 측과 보상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쿠팡 측 역시 이미 서해구에 배·보상 관련 논의를 제안한 상태다.



'사후 계엄선포문' 강의구 전 부속실장 2심서도 징역 5년 구형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12·3 비상계엄 당시 사후 계엄선포문을 작성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원심과 같은 구형량이다. 사진은 강 전 실장이 지난 5월 2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사후 계엄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또 이를 보관하고 있다가 이를 파쇄한 혐의도 있다.



상수원보호구역 태양광 설치 확대…‘발전수익’ 주민 공유

앞으로 식수원인 상수원보호구역에도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재생에너지 사업에서 발생한 발전 수익은 지역 주민과 공유해 주민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상수원보호구역 주민들로 구성된 협동조합은 앞으로 별도의 부지 제한 없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



“발굴 유해 21구, 5·18관련성 낮다”…5·18재단 발표

지난 5월13일 전남광주 북구 효령동 산143 일원에서 5·18 민주화운동 암매장 추정지 발굴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5·18기념재단이 전남광주 북구 효령동 야산에 대한 발굴조사에서 유골을 수습했지만 5·18민주화운동과의 관련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했다. 5·18기념재단은 21일 “전남광주 북구 효령동 야산에서 추진한 ‘5·18 암매장 추정지 발굴’ 결과 유해가 발굴됐지만 5·18과의 연관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FN이사람] 김남식 청봉환경 회장 "산 깎는 대신 폐콘크리트 되살렸다… 김남식의 '환원경영'"

김남식 청봉환경 회장이 20년 가까이 지켜온 경영 원칙이다. 21일 김남식 회장은 "환경을 지키는 행위 자체가 기업의 경쟁력이자 사업이 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건설폐기물 재활용과 사회공헌을 서로 다른 활동이 아닌 환경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떠받치는 경영의 두 축으로 본다. 제주는 섬이라는 지리적 조건 때문에 폐기물 처리 부담이 크다. 김 회장이 건설폐기물 재활용을 제주 환경의 핵심 과제로 꼽는 이유다. 폐콘크리트를 순환골재로 재활용하면 매립량을 줄이고 천연골재 확보를 위한 석산 개발과 자연 훼손도 낮출 수 있다. 현장에서 가장 우려하는 문제는 불법 투기·매립과 품질이 낮은 순환골재 유통이다. 김 회장은 "제주 화산암 특성을 반영한 별도의 품질기준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그는 "건물을 철거할 때 콘크리트와 목재, 합성수지, 금속을 나눠 배출하는 분별해체 적용도 소규모 건축물까지 단계적으로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기술 개발을 수익성과 공공성을 잇는 고리로 본다.



‘계엄령 놀이’ 전 양양군 공무원 파면 불복 소청 ‘기각’

환경미화원들을 상대로 이른바 ‘계엄령 놀이’를 하는 등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으로 파면 처분을 받은 전 강원 양양군 공무원이 이에 불복해 제기한 소청이 기각됐다. 21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 소청심사위원회는 지난 20일 전 양양군 소속 7급 운전직 공무원 40대 A씨가 파면 처분에 불복해 청구한 소청을 기각했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전 장병 남성호르몬 검사 하겠다”는 미 국방부…트럼프행정부의 ‘테토’ 집착 [플랫]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30세 이상 모든 군인을 대상으로 매년 테스토스테론(남성 호르몬) 수치를 의무 검사하겠다고 밝혔다. 장병 건강 관리와 전투력 강화를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이후 일관되게 강조해온 ‘강한 남성성’을 군 정책으로 제도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트랜스젠더 군인의 호르몬 치료는 복무 제한 사유로 삼으면서 비트랜스젠더 장병에게는 같은 호르몬 치료를 권장하는 이중잣대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2025년 4월 29일(현지시각) 미시간주 셀프리지 에어 주방위군 기지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지켜보고 있다. 새 제도에 따라 30세 이상 장병은 매년 의무적으로 테스토스테론 검사를 받게 된다. 호르몬 수치가 의학적으로 정상 범위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되면 본인 동의 아래 테스토스테론 보충요법(TRT)을 받을 수 있다. 30세 미만 장병도 희망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의료계에서는 TRT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트럼프 행정부는 트랜스젠더 군인의 호르몬 치료를 복무 부적격 사유로 삼았지만, 정작 비트랜스젠더 남성에게는 같은 호르몬 치료를 적극 권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LGBTQ권리센터의 섀넌 민터 법률국장은 “같은 호르몬 치료를 두고 누구에게는 금지하고 누구에게는 권장하는 것은 명백한 이중잣대”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도 테스토스테론을 공개적으로 언급해 왔다.



잠실개표소 출입 막은 '올다르크' 구속심사…태극기·성조기 달고 '묵묵부답'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 다르크)로 불리는 30대 여성이 21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올다르크'라는 별칭까지 얻은 이 여성은 6·3 지방선거 개표소로 사용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문 앞에서 체육단체 직원들의 장내 사무실 진입을 막은 혐의(업무방해)를 받고 있다. 뉴스1화상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봉쇄 집회와 관련해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이른바 '올다르크' 등 피의자 5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중환자·소아 진료 많을수록 보상 커진다···정부, 새 평가지표 ‘부하지수’ 도입

보건복지부는 21일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하반기 성과지표로 이 같은 내용의 ‘중환자실 부하지수’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의 올해 3·4분기 중환자실 부하지수를 산출해 내년 6월 총 800억원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 구조전환 사업 전체 성과지원금(약 8000억원)의 10%에 해당한다. 중환자실 부하지수는 중환자실 입원 진료량에 중증환자(인공호흡기·지속적 혈액투석·에크모 사용) 진료량을 더한 뒤, 이를 연간 중환자실 병상 수로 나눠 산출한다. 여기에 의료진 업무 부담이 큰 18세 미만 소아 환자 비율을 가중치로 얹는다. 병상 규모가 같더라도 중증·고난도 환자를 더 적극적으로 치료한 병원이 유리해지는 구조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 응급환자 미수용 사유 가운데 중환자실 부족이나 포화가 약 2.3%를 차지했다. 현재 상급종합병원 23곳과 종합병원 50곳이 시범사업에 참여해 중환자실 인력·장비와 병상 가동 현황을 매일 파악하고 있다.



'쯔양 협박' 유튜버 구제역, 항소심서 배상액 8천만원으로 늘어

또 주작감별사는 구제역과 공동으로 5천만원을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쯔양과 구제역 모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한편 구제역은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돼 지난 3월 징역 3년 형을 확정받았다. 공범으로 기소된 주작감별사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상고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공무원 ‘하루 4시간 초과근무’ 제한 기준 없앤다

‘하루 4시간’만 인정됐던 공무원의 시간외근무 상한 기준이 폐지된다. 최근 중동전쟁 상황 대응 등으로 초과근무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일한 만큼 정당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공무원의 시간외근무 수당 지급 방식을 합리화하는 내용의 관련 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으로 ‘1일 4시간 상한’ 기준이 폐지되면, 일한 만큼 정당하게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시간외근무 수당의 부정 수령에 대한 관리와 제재도 강화한다.



"뭐라도 사먹어요" 우는 승객에 5000원…부산 택시기사 '뜻밖의 응원' [따뜻했슈]

A씨는 "집 들어가기 전에 간단하게 뭐라도 사 먹고 들어가라며 5000원을 건네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20대 초반의 나이라 기사님께서 딸처럼 안쓰럽게 봐주셨던 것 같다"며 "그 돈을 손에 쥐고 한참을 멍하니 그 자리에 서 있었다. 세상은 차갑고 냉혹하다고 생각했던 저의 하루를 따스하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고백했다. A씨는 당시 받은 5000원을 가장 아끼는 책 사이에 넣어 간직하고 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제주 폭염 첫 사망… 비상 1단계 보름 앞당겨 총력 대응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1일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열린 ‘2026년 폭염·가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하자 취약계층 보호와 야외근로자 안전, 농업용수 공급대책을 강화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제주에서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폭염 대응에 비상이 걸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지난해보다 보름 이상 앞당겨 가동하고 취약계층과 야외근로자 보호, 농·축·수산업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올해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첫 온열질환 사망 사례다. 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고 폭염경보 구역까지 확대되면서 인명피해와 1차산업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19일 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자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했다. 폭염·가뭄 전망과 취약계층 보호, 야외근로자 안전, 농·축·수산업 피해 예방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고령 농업인과 야외근로자 보호에는 현장 장비를 투입한다.



길거리 떨어진 '3000만 원 수표 뭉치'...최초 발행인 70대女 "내꺼 아니다"

경기 구리시의 한 길거리에서 현금 수천만 원 상당의 수표가 봉투째 발견돼 경찰이 주인 찾기에 나섰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수표의 발행 출처를 확인한 결과, 지난해 11월 12일 A은행에서 발행된 수표임을 확인했다. 경찰은 은행 측과의 합동 확인을 통해 해당 수표의 최초 발행인인 70대 여성 B씨와 연락을 전달받았다.



경찰, 정청래 탑승 차량 공격한 용의자 추적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마포을 정기지역당원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주 성평등 정책 새 틀 짠다… 민관 공동위원장 체제 출범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김엘림 제6기 제주특별자치도 양성평등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위원들이 21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위촉식과 제2차 전체회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6기 위원회는 여성·가족, 청년, 노동, 언론, 법조, 문화예술, 농어촌 분야 전문가 42명으로 구성됐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제주지역 성평등 정책을 심의하고 점검할 제6기 제주특별자치도 양성평등위원회가 민·관 공동위원장 체제로 출범했다. 2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제6기 양성평등위원회 위촉식과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위촉직 위원 2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6기 위원회는 당연직 17명과 위촉직 25명 등 모두 42명으로 구성됐다. 김엘림 제6기 제주특별자치도 양성평등위원회 공동위원장이 21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위원회 운영 방향과 제주 성평등 정책 과제를 설명하고 있다.



중국인 유학생들, 토픽 대리시험 의뢰해 '인서울' 대학 가고 장학금까지 타갔다

위조 신분증과 대리시험, 초소형 이어폰·송수신기 등 첨단 장비를 동원해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을 부정 취득한 외국인과 브로커 등 11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사진은 중국 총책이 중국 SNS 샤오홍슈에 게시한 광고글. /사진=뉴시스 대리시험 등 부정한 방법으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을 취득하고 서울 시내 유수의 대학에 진학하거나 장학금을 받아낸 외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국인 총책은 중국 소셜미디어(SNS) 샤오홍슈 광고를 통해 의뢰자와 응시자를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리시험 의뢰자들은 브로커에게 1인당 약 1만~3만5000위안, 한화로 약 200만~8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업·도민 동반 성장"...추미애 경기지사, 반도체 장비업체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1일 오후 화성특례시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 'ASM' 혁신제조센터를 방문해 기업과 도민의 동반 성장을 강조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1일 화성특례시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 혁신제조센터를 방문, "소부장과 도민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 지사는 "경기도정의 가치를 공정, 혁신, 포용으로 정했다.



"오전 8시 30분부터 문 연다"…춘천 방학 돌봄 확대

여름방학을 맞아 춘천지역 아동 돌봄기관 38곳이 오전 8시 30분부터 문을 연다. 학기 중 오후 1시에 문을 열던 다함께돌봄센터 7곳은 방학에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아이들을 맡는다. 지역아동센터 31곳도 오전 9시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여건에 따라 오후 7시부터 밤 12시까지 늦은 돌봄을 제공한다. 돌봄 시설 자체도 늘었다. 야간연장 돌봄 기관도 3곳에서 4곳으로 늘렸다. 한 끼를 챙기는 일에도 공을 들인다. 시는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2000여명에게 한 끼당 1만원이 지원되는 아동급식카드를 제공한다. 돌봄 사각지대를 살피는 작업도 병행한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폐 땐 '개미 대란·소송 전쟁'...시장은 '흉흉'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 폐지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으며, 강행되더라도 정부를 상대로 한 투자자의 무더기 소송전이 벌어질 것으로 법조계는 내다봤다. 그러면서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인 한국거래소의 상장규정 강화 조치를 예로 들며 "이는 부실기업을 퇴출하겠다는 취지"라고 풀이했다. 부장판사 출신 A변호사도 "상장폐지에는 엄격한 요건이 있는데, 단지 투기 목적만으로는 상장폐지가 어려운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상장폐지로 손해가 발생하면 소송이 빗발칠 것"이라며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송은 무조건 제기될 수밖에 없다"고 관측했다. 소송 이후엔 손해액 산정이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김희준 대표이사 변호사 역시 "소송이 제기될 경우 손해액 산정 기준을 어떻게 계산할 것인지가 주요 쟁점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원택 전북도지사 "단식투쟁이라도"…2차 공공기관 유치 총력

이원택 전북도지사는 21일 간부회의에서 "단식 투쟁이라도 하겠다는 각오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다 보여주겠다"라며 "더 이상 전북이 소외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쯔양 협박 유튜버 구제역, 항소심서 배상액 8000만원으로 늘어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한 혐의로 실형이 확정된 구제역(본명 이준희)에 대해 항소심 법원이 배상 금액을 8000만원으로 늘렸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2-3부(재판장 조휴옥)는 21일 쯔양이 구제역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배상액도 1심 75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늘렸다. 쯔양은 2024년 9월 구제역과 또다른 유튜버 주작감별사(본명 전국진)의 협박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2023년 2월 쯔양에게 “탈세와 사생활 관련 의혹을 제보받았다.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 기소된 ‘사이버 레커’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받았다.



5·18 참상 세계에 알린 패트릭 쇼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호 명예시민 된다

21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 따르면 5·18민주화운동 현장을 누비며 목숨을 걸고 촬영한 사진 635점을 기증한 패트릭 쇼벨에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호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기로 했다. 패트릭 쇼벨은 1949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베트남전과 이라크전 등 전 세계 30개 이상의 분쟁 현장을 취재한 프리랜서 사진기자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자신이 보관해온 사진 635점을 아무런 조건 없이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 기증했다. 그는 "돌이켜보면 5·18 광주는 제 인생에서 가장 역사적인 현장이었다"면서 "이 사진은 제 사진이 아니라 광주시민의 사진이다. 역사의 한 부분에 참여하고 기억을 지키는 길을 보여주는 이 자료를 공유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기증 소회를 밝혔었다. 패트릭 쇼벨이 기증한 자료는 국가폭력의 실체와 항쟁의 현장을 생생히 증언하는 역사적 사료이자 5·18 당시의 구체적 정황과 희생의 흔적을 되새기게 하는 소중한 자산으로서 높은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이 중에는 5월 27일 최후의 항전지였던 전남도청에서 끝까지 남아 싸우다 산화한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의 마지막 장면이 담겨 있어 각별한 울림을 더한다. 당시 죽음을 무릅쓰고 도청을 지키고자 했던 이들의 결연한 의지와 숭고한 헌신을 또렷이 보여주며 민주주의를 향한 오월 정신의 무게를 깊이 느낄 수 있어서다. 행사는 패트릭 쇼벨의 특별 강연 및 5·18유족과의 만남, 명예시민증 수여 순으로 진행된다.



이불 엮어 만든 밧줄로 숙소 탈출 시도한 외국 선원 숨져

승선 목적으로 한국에 입국한 인도네시아 국적 남성들이 숙소에서 탈출하기 위해 이불을 엮어 만든 밧줄을 타고 내려오던 와중 추락,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A, B씨를 포함한 인도네시아 국적의 선원 20명이 해당 숙박업소에 투숙 중이었다. 이들은 선원 취업을 위해 지난 20일 한국에 도착했다.



제주 산림복원, 아시아 협력망과 연결… 탄소흡수원 확대 본격화

양 기관은 황근을 활용한 해안 산림복원과 산림탄소흡수원 확충, 생물다양성 보전을 공동 추진한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림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전, 산림탄소흡수원 확대를 아시아 지역 협력사업으로 넓힌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 맹그로브 전문가 그룹 20여명도 화상으로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감소에 공동 대응하고 산림복원과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뒀다. 양 기관은 아시아 산림협력망을 활용해 산림복원 사업을 함께 발굴하고 정보와 기술을 교류한다. 제주지역 생물다양성 보전과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공동연구와 자료 공유도 추진한다. 핵심 협력사업은 제주도가 추진 중인 황근 활용 해안 산림복원과 탄소흡수원 확충이다. 황근은 제주 해안에 자생하는 식물로 해안 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주요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민경선 고양시장 "국방부,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환영"

국방부가 군사시설 제한보호구역 및 비행안전구역 해제 계획을 발표하면서 고양특례시 일산테크노밸리, 창릉3기 신도시 등 지역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1일 고양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날 언론 보도를 통해 법곳·대화·장항동 일대 군사시설 제한보호구역 77만㎡를 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일산테크노밸리 사업구역 44만6716.5㎡가 포함된다. 이곳은 고도 16m 초과 건축물에 대해 군 협의가 필요했다.



전자주총 시행 코앞, 로펌 문의 급증…'주주 확인·통신장애 대응' 초점 [로펌NOW]

내년 1월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사의 전자주주총회(전자주총) 의무화를 앞두고 기업들의 대형로펌 자문 문의가 늘고 있다. 21일 로펌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전자주총 의무화는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상법 시행령 개정안에 맞춰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회사에 의무 도입되는 것이 골자다. 기업들은 관리기관 선정, 시스템 구축, 내부 규정 정비와 함께 주주 본인확인 절차, 통신장애 대응 매뉴얼까지 마련해야 한다. 외국인 주주의 본인확인 방식과 전자 출석 주주의 질의·발언 기준도 사전에 정해야 한다. 한 대형로펌 관계자는 "실무적으로는 올해 10~11월까지 대부분 준비를 마쳐야 한다"며 "하반기부터 세부 운영 기준과 실제 쟁점을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1위 김앤장은 상법 개정 TF를 꾸려 전자주총 자문에 나섰다. 광장 관계자는 "전자주총 제도의 미비점에 대한 연구와 이론적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구체적인 시행령과 모의 전자주총 시연이 나오면 실무 쟁점도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율촌은 기업지배구조센터를 주축으로 전자주총 의무 대상 여부 진단부터 이사회 결의, 소집통지 문안, 의사진행 시나리오, 통신장애 대응 매뉴얼까지 자문한다. 바른 관계자는 "주요 문의는 정관과 주주총회 운영규정에 전자주총 근거를 반영하는 방법과 제도의 실질적 운영방안"이라고 설명했다. 떠오르는 로펌 법무법인 YK도 전자주총 자문에 뛰어들었다.



압구정 한양아파트 화재 완진…中 로봇청소기 발화설(종합)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중국산 로봇청소기에서 발화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진서 9단, '최강 AI' 카타고 꺾고 또 승리... 2승1패 '대역전극'

바둑 세계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 '카타고'와의 3번기 대결에서 1패 뒤 2연승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신진서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국에서 221수 만에 11집 반승을 기록했다.



"윤석열 두목"…종합특검, '관저 감사방해' 유병호 메모 확보

'대통령 관저 이전 봐주기 감사' 의혹으로 구속된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두목'이라고 지칭한 메모를 2차 종합특별검사팀(권창영 특별검사)이 확보했다. 당시 감사원이 진행한 대면조사 녹취에는 21그램 측이 "하도급 업체가 종합건설업체가 아니라는 사실을 현장에서 이미 알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감사보고서에는 "종합건설업체인 줄 알았다. 착오였다"는 취지로 바뀐 것으로 파악됐다.특검은 감사원이 21그램의 책임을 축소하기 위해 진술을 다르게 반영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감사원도 이를 알고 있었지만 감사 결과에는 반영하지 않았다는 게 특검 판단이다.유 위원이 특검 수사가 시작된 이후에도 비서관을 통해 감사관들과 연락한 정황도 확인됐다.



‘대구 공공기관장 연봉 인상 강행할까’···시의회서 비판 목소리

대구시가 추경호 시장의 취임에 맞춰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의 연봉 상한선을 올리는 조례 제정을 추진(경향신문 6월26일자 12면 보도)하는 것과 관련해 시의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그는 이날 ‘청년최저임금보장과 공공기관 임원 연봉 인상의 괴리, 대구의 공정은 어디에 있습니까?’를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자유발언에서 박 시의원은 6·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5월20일 경북대학교 청년 토크쇼에서 추경호 시장이 당선인 신분에서 한 발언을 꼬집었다. 당시 한 청년이 대구 아르바이트 현장에서의 최저임금 미지급 대책을 묻자, 추 시장은 최저임금이 법으로 정해진 만큼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현재 공공기관장 연봉 상한액을 전국 광역 지자체 중에 대구만 유일하게 고정금액으로 정하고 있어 우수 인재 영입에 대해 상대적으로 불리하다고 밝혔다.



성신여대 '래커 시위' 학생 5명 기소…5명은 기소유예

국제학부의 남학생 입학 방침에 반발해 교내 래커 시위를 벌인 성신여대 학생 5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성신여대 재학생 5명을 공동재물손괴 혐의로 지난 5월 19일 불구속 기소했다.



제주, 일본 수학여행 시장 공략… 간사이 교육관계자 22명 초청

일본 간사이 지역 학교·교육 관계자들이 20일 제주 스누피가든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는 22일까지 제주지역 학교와 자연유산, 미래에너지·농촌문화 체험시설을 연계한 일본 수학여행 상품 발굴에 나선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제주특별자치도가 일본 학교의 해외 수학여행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간사이 지역 교육관계자들을 제주로 초청했다. 학교 교류와 자연·생태, 미래에너지, 농촌문화, 체험형 관광을 하나의 일정으로 묶어 일본 학생들의 학습과 흥미를 함께 충족하는 제주형 교육여행 상품을 발굴한다. 이번 행사는 회복세를 보이는 일본의 해외 교육여행 시장에 대응하고, 현지 학교의 요구에 맞는 제주 수학여행 상품을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오사카와 교토를 포함한 간사이 지역이 일본 해외 교육여행 시장의 핵심 수요처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임진강 임진교 홍수경보로 격상…필승교 수위 10.1m

필승교 수위도 접경지역 위기 대응 '주의' 단계까지 1.9m를 남겨두고 있어 하천 주변 주민과 야영객 등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강홍수통제소는 21일 오후 3시30분을 기해 임진교 일대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격상했다. 임진교 수위는 이날 오후 3시20분 기준 10.3m를 기록했다. 임진강 유역은 필승교 수위에 따라 4단계로 홍수 관리를 한다. 임진강 하류 비룡대교 일대에도 오후 3시40분을 기해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최북단 남방한계선에 있는 필승교 수위는 오후 3시20분 기준 10.1m까지 올랐다.



티웨이 항공기 이륙 직후 연기로 휩싸인 객실…보조배터리 과열이었다[뉴스럽다]

필리핀 보라카이로 향하던 여객기 내 승객의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무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승객들은 물에 적신 휴지로 코와 입을 막는 등 일대 소동이 벌어졌다. 당시 기내에는 승객 17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승무원들은 물과 소화기로 5분여 만에 상황을 진압했고, 장갑을 낀 채 보조배터리를 물이 든 양동이에 담가 추가 피해를 막았다. 기내에 연기가 많이 피어오르자 승객들이 물에 적신 휴지로 코와 입을 막도록 조치하기도 했다. 누리꾼들도 "이래서 보조배터리를 막으려고 하는 것 같다", "하지 말라면 좀 하지 말자!"



전북 임실에 열대야주의보…전주에 폭염경보 유지

기상청은 21일 오후 6시를 기해 전북 임실에 열대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원 동해평지에 폭염경보…삼척평지 열대야주의보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대구중부·달성남부 열대야주의보

기상청은 21일 오후 6시를 기해 대구중부·달성남부에 열대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검찰, ‘일민미술관 흉기난동’ 70대 구속 기소…보완수사로 협박죄 추가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을 검찰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은 뒤 보완수사를 거쳐 협박 협의를 추가 적용했다. 검찰은 보완수사에 착수해 A씨가 근무한 회사 인사자료를 확보하고 관계자 진술을 확인했다.



서대구 역세권 개발 추진 전환점, 특별계획구역 지정 고시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지정 기한 실효에 따라 복합환승시설구역을 포함한 특별계획구역이 지정, 서대구역세권 개발이 지속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서대구역세권개발 민간투자 촉진을 위해 복합환승센터부지(4만4194㎡)가 포함된 특별계획구역(14만7806㎡)을 이달 말 지정 고시한다.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서대구역 주변지역은 향후 민간사업자가 복합환승센터와 함께 상업·업무·문화·주거시설 등의 다양한 개발계획을 종합적으로 계획하여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민간투자자의 사업성을 높이고 투자를 촉진해 서대구역세권 개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박 먹어볼래?" 수상한 냄새·바늘구멍 흔적, 미성년자 유인한 외국인男 체포

21일 MBC 보도에 따르면 경기 광주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파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3년 활동 본격 돌입’ 3기 진실화해위…해외입양·군경 민간인 희생 등 2111건 조사 개시

제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화위)가 2111건에 대한 조사를 개시하기로 했다. 제3기 진화위가 출범 이후 내린 첫 조사 개시 결정이다. 진화위는 3년 동안 조사 활동을 진행한다. 제3기 진화위는 21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진화위 대회의실에서 제2차 위원회를 열고 사건 조사 개시를 처음으로 의결했다. 과거사정리법에 따라 진화위는 최초의 진실규명 조사 개시 결정일 이후 3년간 활동을 하며 필요하면 1년씩 2회 연장할 수 있다. 이번 첫 조사 개시 사건은 2111건이다. 제2기 진화위 당시 신청서 검토 단계에서 조사 기간이 만료된 사건 10건도 포함됐다. 이들 사건에 대해선 제3기 진화위가 본격적인 조사를 하기 전에 조사 대상인지부터 검토하게 된다. 2111건 중 민간인 집단 희생 사건 1366건으로 가장 많다.



임진강 수위 10m 기록...임진교 일대 홍수 경보

21일 한강홍수통제소(이하 통제소)에 따르면 임진교 수위는 이날 오후 3시 20분 기준 10.3m를 기록 중이다. 비룡대교 수위는 오후 3시 30분 기준 10.5m로 홍수주의보 기준인 11.5m에 육박한 상태다. 필승교 수위는 오후 3시 20분 기준 10.1m다.



ILO 첫 플랫폼노동 협약…노동계 "비준·법제 정비 서둘러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지난해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 앞에서 '배달의민족 규탄! 배달료 삭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김주영·김태선·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ILO 플랫폼 노동 협약 채택 의미와 과제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개인사업자로 계약했다는 이유로 플랫폼 기업이 노동법상 책임을 피하지 못하게 하려는 취지다.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ILO 플랫폼 노동 협약 채택 의미와 과제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발제를 맡은 지성근 한국노총 중앙법률원 노무사는 이번 협약을 플랫폼 노동 보호를 위한 '출발선'으로 평가했다. 다만 그는 플랫폼을 통해 일한다는 이유만으로 플랫폼 종사자를 별도 집단으로 묶을 경우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하는 사람도 더 낮은 수준의 보호만 받게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울주군 복지시설 노인들 위한 '건강 뮤지컬' 공연

이동이 가능한 노인들은 언양도시재생키움센터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경기북부소방, 임진강 수위 상승에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21일 임진강 수위 상승으로 연천군 임진교 일대에 홍수 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한다. 긴급구조통제단에는 북부소방재난본부 32명을 비롯해 파주ㆍ연천소방서 인력이 참여한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21일 임진강 수위 상승으로 연천군 임진교 일대에 홍수 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한다.



부산시민단체 "전임 박형준 시정 난개발 사업 중단해야"

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이 21일 전재수 부산시장에게 전임 박형준 시정 때 위법 논란 등을 일으켰던 주요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호우특보 인천서 주택·도로 침수 잇따라…26건 조치(종합)

호우특보가 내려졌던 인천에서 주택·도로 침수가 잇따랐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강화군 서도면에 시간당 최대 65.5㎜의 강한 비가 내려 200.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부평구 삼산동에서는 도로 침수로 한때 통행 장애가 발생했다. 강화군에도 순간적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 7개 지점이 침수돼 한때 통행이 제한됐다.



오월단체 "5·18 진압 서훈 취소, 역사 바로 세우기"

행정안전부의 5·18 민주화운동 진압 및 계엄 업무와 관련한 무공 훈·포장 취소에 대해 오월 단체가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법망을 피해 여전히 훈장을 유지하고 있거나 처벌받지 않은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며 "5·18 진상규명을 이어가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안부는 이날 반헌법적 행위와 간첩 조작 사건에 연루돼 부적절한 정부포상을 받은 167명과 198점에 대해 무공 훈·포장을 취소했다.



삼척 송전선로 작업장서 자재 운송 헬기 추락…1명 부상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목포 등 전남광주 9곳 열대야주의보

기상청은 21일 오후 6시를 기해 목포 등 전남광주 9곳에 열대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경남 학비노조 "1일 3식 급식실 노동강도 심각…대책 마련하라"

이들은 근무 배치 기준 대폭 완화, 시간외수당 지급, 표준 매뉴얼 마련을 도교육청에 요구했다.



강원 삼척서 헬기 추락…1명 경상

강원 삼척 한 작업장에서 건축자재를 이송하던 헬기가 추락해 1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추락하던 헬기 파편이 튀어 지상에서 대기 중이던 작업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허위병가 내고 여행 다닌 선관위 간부…법원 "파면 정당"

서기관이었던 A씨는 승인 없이 결근·지각·조퇴하고 허위 사유를 입력해 병가·공가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파면 처분을 받았다. A씨에 대한 파면 처분은 감사원의 직무 감찰을 토대로 이뤄졌다. 감사원은 지난 2023년 선관위 고위직 채용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직무감찰에 나섰고 이후 A씨의 비위를 포착해 조사개시를 통보했다. A씨는 감사원의 직무감찰이 위법해 징계 처분 역시 위법하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8월 불복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헌재는 감사원의 직무감찰 대상에 선관위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재판부는 선관위가 감사원의 직무감찰 결과를 징계 자료로 사용한 절차에 하자가 없으며, A씨의 비위 행위도 객관적 자료로 충분히 인정된다고 밝혔다.



'일민미술관 흉기 70대' 구속기소... "살인 고의·방화 목적 명확"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에서 흉기를 휘둘러 사람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이 구속된 채 법정에 선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이상훈 부장검사)는 지난 20일 7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 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및 현존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보완수사를 통해 혐의 내용을 구체화했다.



갑작스레 맡게 된 손녀…양육비 선지급으로 "마음의 안정"(종합)

이혼한 딸이 전 사위로부터 한 달에 50만원씩 양육비를 받기로 돼 있었지만 좀처럼 돈이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밀린 양육비는 3천500만원을 헤아렸다. 그렇게 연락 한번 없던 전 사위를 잊으려던 A씨는 TV 채널을 돌리다가 양육비 선지급제를 알게 됐고, 그길로 동사무소에 찾아가 문의한 끝에 정부로부터 매달 양육비 2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법원에서 집행권원을 인정받아야 양육비 선지급제를 이용할 수 있다 보니 실제로 양육비를 지급받는 데까지 3개월여가 걸렸고, 손녀를 학원 한 곳 보내기에도 부족한 돈이지만 A씨는 고마운 마음이다. 이를 통해 미성년 자녀 1만1천631명에게 양육비 188억원이 지원됐다. 최근 시행 1년을 맞은 양육비 선지급제는 헤어진 배우자로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한 한부모가족에게 국가가 먼저 양육비를 월 최대 20만원 지급하고 추후 양육비 채무가 있는 비양육자로부터 선지급금을 회수하는 제도다.



제주 콩나물콩 출하기에 수입 1만t 겹치나… 문대림 의원, '시장격리' 촉구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오른쪽)이 21일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에게 콩나물콩 저율관세할당 물량 증량에 따른 제주 농가 피해 우려와 보호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문 의원은 제주산 출하기인 10~12월 수입 물량의 통관·방출 유예와 단계적 공급을 요구했다. /사진=문대림 의원실 제공 정부가 콩나물콩 저율관세할당(TRQ) 물량을 1만t 추가로 늘리기로 하면서 국내 주산지인 제주 농가의 가격 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다. 문 의원은 농가 보호 방안 없이 수입 물량만 늘리는 방식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출하기 시장격리와 단계적 방출 대책을 요구했다. 제주 농가의 우려는 수입량보다 시장 방출 시기에 집중된다. 제주산 콩나물콩은 10월부터 12월까지 출하가 몰린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전달한 콩나물콩 저율관세할당 물량 증량 관련 공식 의견서와 제주 농가 보호대책 건의서. 문 의원은 제주산 출하기인 10~12월 수입 물량의 통관·방출 유예와 단계적 공급, 수매단가 인상 등을 요구했다.



보령호 취수탑 '조류경보 관심' 해제

취수탑의 유해남조류 세포 수는 지난 13일 1mL당 54개, 전날 0개로 각각 집계됐다.



의정부시민들, 지하철 8호선 연장 정부 결단 촉구

경기 의정부시는 21일 민락국민체육센터에서 지하철 8호선 연장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 참가한 시민 약 500명은 8호선 의정부 연장 사업을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2026∼2030년)에 반영할 것으로 정부에 촉구했다. 의정부시는 2024년 경기도를 거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신규 사업으로 이 노선을 건의했다.



[부산소식] 동구 '끼리라면 산만디' 2호점 개소

구는 탐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구상반려암을 관람할 수 있도록 노후하거나 훼손된 보행 구간을 개선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7회 여수 섬의 날 홍보대사에 정이랑·하현우·안성훈·리센느·정지선·리랑 위촉

전남광주통합특별시·행정안전부·여수시가 오는 8월 6~9일 여수에서 열리는 제7회 섬의 날 홍보대사로 배우 정이랑, 가수 하현우·안성훈·리센느, 요리사 정지선, 캠핑 유튜버 리랑을 위촉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행정안전부·여수시가 오는 8월 6~9일 여수에서 열리는 제7회 섬의 날 홍보대사로 배우 정이랑, 가수 하현우·안성훈·리센느, 요리사 정지선, 캠핑 유튜버 리랑을 위촉했다. 이들 홍보대사는 사전 홍보 활동과 행사 기간 현장 참여, 방문객과의 소통 등으로 섬의 가치와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민원피하려 공익신고 관련 허위입력' 전직 경찰관, 징역형 집유

A씨는 2021년 6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인천 모 경찰서에서 교통위반 공익신고 업무를 맡으면서 교통경찰업무관리시스템(TCS)에 허위 내용을 104차례 입력하고 직무를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교통위반 대상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공익신고 제보자에게 알리면서도 정작 TCS에는 '위반내용 오기입'이라고 허위 입력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스템상 '위반내용 오기입'으로 입력되면 과태료 처분은 말소된다.



삼척 송전선로 작업장 헬기 추락…작업자 등 2명 다쳐

21일 오후 강원 삼척에서 공사 자재를 나르던 헬기가 추락해 작업자 등 2명이 다쳤다. 이 헬기는 레미콘 등 공사 자재를 옮기는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사고 원인은 조사위가 조사하고 있다.



'9월 퇴임' 이흥구 대법관 후임 후보 다음달 압축...'공백 장기화' 메울까

오는 9월로 퇴임하게 되는 이흥구 대법관의 뒤를 이을 후보를 대법원이 다음달 추린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는 다음달 4일 회의를 열고 이 대법관 후임 후보 28명 가운데 3명 이상을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앞서 대법원은 법원 내외부로부터 천거를 받은 87명 가운데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 심사에 동의한 28명(법관 27명, 교수 1명) 명단을 공개하고 법원 안팎으로부터 이들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관심사는 후보 추천 작업 이후 조 대법원장이 이 대법관 후임에 더해 지난 3월 퇴임한 노태악 대법관 후임 후보까지 두 명을 동시에 제청할지다.



[단독]경찰, '시의원 후원 의혹' 강선우 의원 불송치

김씨는 2022년 세 차례에 걸쳐 강 의원에게 5백만 원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씨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강서구의 한 선거구에 단수 공천을 받았지만 낙선했다. 이후 지난해 9월 강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남해안권발전특별법 2년 넘게 답보…경남도의회 "이유 뭐냐"

박동철(창원14) 의원은 21일 열린 제435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 2차 회의에서 경남도청 균형발전단 업무보고를 받으며 남해안권발전특별법 제정이 늦어지는 이유를 질의했다. 그러면서 "남해안권발전특별법 제정이 업무를 위한 업무로 고착화되는 느낌이다"고 비판했다. 이에 정혜년 경남도 균형발전단장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심사소위 과정에서 동해안, 서해안, 내륙권 등 다른 지역과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는 의견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태원특조위 "법의학적 검토 결과 희생자 15명 질식사 아닐 가능성"

연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이 수행했으며, 사망진단서·시체검안서·구급활동일지·병원 의무기록·변사자 조사결과보고서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다. 다만 김 위원은 사망 원인에 대한 조사가 부검이 아니라 시신의 외표만 관찰하는 '검안'으로만 진행된 점을 한계로 꼽았다. 그러면서 부검을 통해 이태원참사 희생자에 대한 사망원인을 진단받은 경우는 단 3명에 불과하다며, 사망 원인과 사망 시각 등을 정확하게 규명하는 데 근본적인 어려움이 있었다고 짚었다. 이와 관련해 김 위원은 검경 주도의 '사법부검'이 아닌 질병관리청장·시장·도지사 등 행정기관장이 결정할 수 있는 '행정부검'이 확대 시행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장기적으로는 행정부검을 실현할 수 있는 기관과 제도가 마련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제주 이전기업 세수효과 뚜렷… 법인지방소득세 136억원 납부

제주 이전기업들은 올해 법인지방소득세 136억원을 납부해 도 전체 법인지방소득세의 21.8%를 차지했다. /사진=카카오 제공 제주로 본사나 사업장을 옮긴 기업들이 올해 136억원의 법인지방소득세를 납부하며 도 전체 세수의 20% 이상을 책임졌다. 2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법인지방소득세를 납부한 주요 이전기업 13곳의 납부액은 총 136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제주도 전체 법인지방소득세의 21.8%에 해당한다. 올해 전체 납부액은 지난해보다 10억원 줄었지만 개별 기업의 실적은 대체로 개선됐다. 이들 기업의 증가액은 모두 55억원이다. 한화시스템은 제주로 이전한 주요 기업 가운데 하나로, 제주 이전기업 13곳은 올해 법인지방소득세 136억원을 납부했다. 올해 6월까지 제주에서 걷힌 전체 법인지방소득세는 622억원으로 집계됐다.



암매장 추정지 유해 발굴서 21구 수습…"5·18과 연관성 낮아"

5·18 민주화운동 관련 암매장 의혹이 제기된 전남광주 북구 효령동 일대에서 유해 21구가 발굴·수습됐지만, 5·18과 연관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5·18 기념재단은 21일 전남광주 서구 5·18 기념재단 오월기억저장소에서 5·18 암매장 추정지 발굴 결과 보고회를 열어 이런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5월부터 약 2개월간 발굴 결과 유해 14구, 개별 유해 조각 6구, 분묘 유해 1구 등 모두 21구를 수습했다. 현재까지 국가 조사로 확인된 5·18 행방불명자는 73명이다.



지리산서 발견 '애기천마', 현장 정밀조사서 일반 '천마'로 확인(종합)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는 21일 애기천마가 발견됐다는 현장을 방문해 정밀 조사를 진행한 결과 해당 개체를 일반 천마로 판명했다.



[동포의 창] 14개국 동포 자녀 45명, 5박6일 '겨레얼 연수'

또 한국민속촌과 전통문화 체험장에서 전통 예절과 판소리 등 'K-얼'의 뿌리를 확인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 “교부금 초과 재원 미래대응기금 전출 검토”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개편과 관련해 일정 수준을 초과하는 교육재정을 미래대응기금으로 전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기획예산처가 내국세 연동을 폐지하고 학령인구 감소를 반영하는 교부금 개편안을 제시하자 교육부가 자체 검토안을 공개한 것이다.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앞두고 이달 말까지 두 부처가 잠정 결론을 도출해야 하는 만큼 막판 진통이 예상된다. 현행 내국세의 20.79%를 자동 배분하는 규정과 교육세 일부를 교육교부금 재원으로 하는 규정도 삭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최 장관이 공개한 방안은 교육부가 그간 검토해온 안에서 일부 수정된 내용이다. 앞서 교육부는 교육교부금 초과 재원을 별도의 안정화기금에 적립해 영유아·고등교육 등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번에는 초과 재원을 미래대응기금으로 전출하고 학령인구 감소를 일부 반영하는 수정안을 공식적으로 제시했다.



'재정난' 인천시, 허리띠 졸라맨다…전임 시장 사업 속속 중단

시는 유정복 전 시장 재임 당시인 지난 5월 인천이음카드의 캐시백 비율을 기존 10%에서 20%로 높였고, 월 결제 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시는 캐시백 상향을 위해 인천이음카드 예산을 지난해 1천547억원에서 올해 2천581억원으로 늘렸으나 7개월 만에 소진된 것이다. 시는 재정 건전성을 회복하기 위해 실무진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재정예산개혁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재정 구조 전반을 들여다보고 있다. 시는 재정예산개혁 TF의 진단 결과를 토대로 오는 9월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취임 이후 지방채 추가 발행에 부정적 입장을 피력해온 만큼 이번 추경에서는 큰 폭의 사업·지출 구조조정이 예상된다.



[게시판] 한국거래소, 부산 14개 복지단체에 후원금 6천만원

한국거래소는 21일 부산 본사에서 지역 14개 복지단체에 후원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부산 지역 복지단체를 후원해오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21일 부산 본사에서 지역 14개 복지단체에 후원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토픽 부정행위 일벌백계…학위 취소·장학금 환수 추진

교육부가 한국어능력시험(토픽) 부정행위로 국내 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하거나 장학금을 받은 외국인들에 대해 학위 취소와 장학금 환수 절차에 착수한다. 경찰 수사에서 대리시험과 첨단 장비를 이용한 조직적인 부정행위가 확인되자 제도 개선에도 나서기로 했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21일 토픽 부정행위로 학위와 장학금을 취득한 사례가 경찰 수사에서 확인됨에 따라 관련 대학에 학위 취소와 장학금 환수 조치를 요청하고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장비 전달책 2명과 중국에 있는 총책에 대해서는 추적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무더위 이겨내요' 익산시, 취약계층에 냉방용품 지원

전북 익산시는 저소득 에너지 취약계층에 냉감 이불과 선풍기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동탄 전세사기 혐의' 현직 검찰수사관, 필리핀서 강제송환

경찰, 인천공항서 체포영장 집행 예정…피해액 30억원 규모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일대에서 수십억 원대 전세 사기를 저지르고 해외로 달아난 현직 검찰 수사관이 도피 9개월여 만에 국내로 강제 송환된다. 경찰은 A씨가 공항에 도착하는 대로 체포영장을 집행한 뒤 화성동탄경찰서로 압송해 본격적인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압구정 한양아파트 화재, 로봇청소기 발화?…소방 "조사 중"(종합2보)

강남소방 "아직 발화 원인 미확인"…20명 대피·3명 연기 흡입 21일 오전 10시 27분께 발생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화재가 로봇청소기에서 시작됐을 가능성이 제기돼 소방 당국이 조사 중이다. 취재에 따르면 강남소방서는 내부 가전제품 발화 여부를 점검하는 등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현장 조사 중이다.



전주 낮 기온 33도…전북, 당분간 폭염 예상

2도, 정읍 33도, 남원 32. 전주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진 상태며, 전주·진안·군산 어청도를 제외한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전주 33.



경남도의회 교육위, 지방교육교부금 개편 대응 범도민기구 제안

그러면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진행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경남교육 재정과 학교 현장에 미칠 영향을 구체적으로 분석해야 한다고 경남교육청에 주문했다.



안양시 올해 상반기 출생등록 2천388명…전년 대비 27.6% 증가

국가데이터처 잠정 자료에 따르면 안양시 합계출산율은 2024년 0.85명에서 지난해 0.93명으로 9.4% 상승했다.



'외도 의심' 아내 차량에 위치추적기 부착한 30대 벌금형 집유

그는 별거 중이었던 B씨가 외도한다고 의심해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오월 광주' 알린 佛 사진기자, 전남광주특별시 1호 명예시민

21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 따르면 쇼벨 는 지난달 24일 자신이 보관해온 1980년 5월 광주 관련 사진 635점을 기록관에 기증했다. 사진들은 당시 시민들의 항쟁 과정과 계엄군 진압 상황을 담은 자료로, 광주의 실상을 보여주는 주요 기록으로 평가된다. 그는 1980년 5월 23일 외부와 단절된 광주에 들어와 27일 새벽 전남도청 진압 작전까지 현장을 기록했다. 쇼벨 는 "5·18 광주는 내 인생에서 가장 역사적인 현장이었다"며 "이 사진은 내가 아닌 광주시민의 사진이다. 기억을 지키는 데 쓰일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단순 체험으로 채취?” 제주서 금어기에 소라 잡다가 적발 잇따라

제주 해안에서 금어기 기간 소라를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잇따라 적발되면서 해경이 단속 강화에 나섰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소라 금어기 기간 중에 뿔소라를 불법 채취한 3명을 적발해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 지난 19일 제주시 백포포구에서 어린 소라 23마리를 채취한 뒤 현장에서 삶아 먹으려다 적발됐다.



조석호 시의원 "전남광주 교육청 통합 후 직속기관 조정 시급"

조 의원에 따르면 교육 행정통합으로 전남광주 교육청 직속 기관은 24개, 장학재단은 2개가 됐다.



'통일교 수사 무마 의혹' 윤희근 전 경찰청장 재소환…"경찰, 수사 무마 조직 아니다"

특검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윤 전 청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첫 조사에 이어 두 번째 소환이다. 윤 전 청장은 이날 오전 9시45분께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며 "사안 자체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허무맹랑한 프레임"이라며 "정치적 수사가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법원, '명태균 여론조사 대납 의혹' 오세훈 1심 선고 중계 결정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12회 서울시의회 개원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화상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받고 비용을 대납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1심 선고 중계가 결정됐다. 지방자치법상 지방자치단체장이 피선거권을 잃을 경우 직위를 상실하게 됩니다.



[속보]법원, 오세훈 시장직 달린 ‘명태균 여론조사 대납 혐의’ 1심 선고 중계 허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 사건 1심 결심공판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법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1심 선고를 중계하기로 했다. 다만 생중계가 아닌 녹화 중계이다.



'기본사회위원회' 출범 100일…비전·정책 구체화 '잰걸음'

위원회는 앞으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비전과 전략 등이 담긴 '기본사회 실현 추진방안'을 확정하고,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본격적인 기반 조성에 나선다.



법원, 내일 오세훈 '여론조사비 대납' 1심 선고 녹화중계

22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사건 1심 선고가 녹화 중계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오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선고 공판에 대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중계 신청을 허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법원 자체 장비로 영상을 촬영했다가 선고 후 공개하는 방식이다.



[영상] '꼬물꼬물' 아기 레서판다 탄생 순간…국내 첫 자연번식 성공

서울대공원이 세 계적인 멸종위기종 레서판다의 국내 첫 자연 번식에 성공했습니다.



경주 36.5도…대구·경북 장맛비 주춤하자 찜통더위

21일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인 대구·경북에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도 있겠다.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경북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진 장맛비는 이날 잠시 주춤했다. 이 영향으로 경북 북부에는 많은 비가 내리지만, 경북 남부와 대구에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까지도 대구·경북에 비가 내리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21∼22일 예상 강수량은 경북 중·북부 내륙 20∼60㎜, 대구와 나머지 경북 5∼40㎜다.



충북 보수단체 "최영중 사건, 공천 문제…심사 과정 공개해야"

충북 범보수 시민연합은 21일 아동 성매매 혐의로 입건된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공천심사 전 과정을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동포의 창] 국내 체류 동포 청소년 "과거를 배우고 미래를 잇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키우고, 또래 동포들과 교류하며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재외동포청 홍보대사 최태성 선생의 특강을 통해 해외 이주사부터 현대 대한민국까지의 역사를 이해하고, 인천이민사박물관과 개항장 거리를 찾아 우리 선조들의 이주 역사를 살펴본다. 마지막 여정으로 경복궁과 국립중앙박물관, 성수동 문화거리를 찾아 대한민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함께 경험하며 오늘날 세계 속 대한민국의 모습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장윤기 사건, 국수본으로 번지나···검·경 압수수색에 커지는 경찰 부담

장윤기 사건 부실수사·비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과 검찰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경찰 윗선’ 개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검경이 동시에 국수본을 정조준한 모양새다. 경찰은 사태 수습을 위해 대대적인 쇄신안까지 내놓았지만 부담은 더 커지고 있다. 21일 경찰청 ‘장윤기 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단’과 광주지검은 국수본 강력범죄수사과,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했다. 그동안 광산서 수사팀에선 사건 처리 과정에 ‘윗선 개입’이 있었다는 진술이 여러 차례 나왔으나,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국수본이 거론된 것은 처음이다. 특수단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윗선 개입’ 의혹을 신속하게 규명해 경찰 수사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경찰 부담은 가중되고 있다. 특수단 자체가 국수본 소속이다.



순천서 통학버스가 철도 진입차단기 충돌…인명피해 없어

버스에는 A씨 혼자 타고 있었으며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척서 송전탑 레미콘 타설 헬기 추락…지상 작업자 1명 경상(종합)

21일 낮 12시 10분께 강원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송전선로 작업장에서 자재를 운반하던 민간 업체 헬기가 추락했다.



경찰, 강선우 '시의원 쪼개기 후원 의혹' 무혐의 처분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전직 서울시의원에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자리를 대가로 '쪼개기 후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일민미술관 흉기난동' 70대 구속기소…보완수사로 협박죄 추가

2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이상훈 부장검사)는 7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와 현존건조물방화예비, 협박 혐의로 전날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당초 경찰이 살인미수와 현존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송치한 사건을 보완수사해 A씨에게 살인 고의와 건조물 방화 목적이 있었음을 명확히 했다고 설명했다. 또 검찰은 A씨가 살해 시도 이틀 전 B씨를 협박하고, 낫을 휘두른 직후 도주하면서 동료 직원에게 '가만두지 않겠다'는 취지로 추가 범행을 암시한 내용을 확인해 협박죄도 추가로 적용했다.



사천·남해·하동 '2028년 경남도민체육대회' 공동 개최 확정

21일 사천시에 따르면 이날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도체육회 이사회에서 사천·남해·하동 3개 시·군이 제67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공동 개최가 확정됐다. 이번 공동 개최는 지난해 사천·남해·하동 행정협의회에서 3개 지자체가 공동 유치에 뜻을 모은 뒤 지속해서 협력해 온 결실이다.



동강뗏목축제 영월서 31일 개막…에일리·쿨·노브레인 공연

떼꾼들의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28회 동강뗏목축제가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영월 동강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기후부 30대 사무관 숨져…노조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조사”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30대 사무관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후부 노동조합은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을 제기하며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21일 기후부와 기후부 노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후부 소속 사무관 A씨가 세종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잇따른 비보에 기후부 공무원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서부지법 폭동 촬영' 다큐감독 유죄판결, 헌재 재판소원서 따진다

헌재는 21일 헌법재판관 3명으로 구성된 지정재판부 평의를 열고 정씨가 법원의 유죄 확정판결에 불복해 낸 재판소원 사건을 전원재판부에 회부했다. 정씨는 현장 기록을 위해 공익 목적으로 카메라를 들고 법원에 진입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법원은 정씨가 적극적인 침입 행위를 하거나 위력을 보이는 행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서부지법 직원들 입장에서는 정씨와 다른 가담자들 간 청사 진입의 차이를 분간할 수 없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정씨 측은 법원이 예술의 자유 등 '기본권 행사'와 책임을 물어야 할 '범죄 행위'를 구분하지 못해 기본권을 침해당했다는 입장이다. 항소이유서를 늦게 냈다는 이유로 항소를 각하한 법원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재판소원 사건 1건도 추가로 전원재판부에 회부됐다.



[일문일답] 경찰 "민주화 탄압·인권침해 포상 173건 추가취소 검토"

김영수 행정안전부 의정관은 국가정보원 관련 질의에 "관련 기록과 증거자료를 계속 확인하면서 취소 절차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인구 국방부 인사기획관) 국방부 관련 인물로는 12·12 군사반란 당시 보안사령부 본청 앞 기념사진에 등장한 조홍, 최석립, 백운택 등이 있다. (여태수 경찰청 인사담당관) 약 10만건의 정부포상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는 재심 무죄 사건을 중심으로 검토했고 현재는 민주화운동 탄압, 인권침해, 진실화해위원회 관련 사건 등을 대상으로 포상 173건에 대한 재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국정원은 전수조사를 실시했지만, 관련 기록과 증거자료를 계속 확인하면서 취소 절차를 이어갈 계획이다. -- 12·12 군사반란과 5·18, 계엄 업무 관련자 포상은 다 박탈된 것인지. 나머지는 보국훈장이나 그 이하의 훈·포장인데 추후 관련 서류를 찾는다면 또 취소 진행을 할 수 있다. (여태수 경찰청 인사담당관) 이번 취소 대상은 재심 무죄 사건이나 인권침해 사건과 관련된 훈·포장이다. -- 포상 취소 시 포상금도 환수되나. 한번 검토해보겠다.



‘폭로 안 할 테니 매출 10% 달라’ 박나래 전 매니저 구속 송치

방송인 박나래씨에게 허위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거액의 금전을 요구한 전직 매니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1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공갈 미수와 횡령 혐의로 박씨의 전 매니저인 신모씨를 이날 오전 검찰에 송치했다. 신씨는 지난 16일 구속했다. 신씨는 회삿돈 3000만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도 받는다.



연천군 임진교·북삼교 통제…임진강 수위 상승 영향

임진교 일대는 이날 오후 3시 30분을 기해 홍수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화영 "오늘 재판 있는줄 몰랐다" 연기 요청…10분여 만에 종료

당초 이날 재판은 검찰 측 증인인 임모 씨에 대한 피고인 측 반대신문이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재판이 시작되자마자 발언 기회를 요청한 이 전 부지사는 "대단히 죄송하지만, 오늘 재판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아 기일을 연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전 부지사는 기일 연기 사유로 '특검'과 '검사 징계' 등 외부 요인도 언급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반대신문권 보장 차원에서 이날 예정된 증인신문을 미루고 기일을 변경하기로 했다. 다만 재판부는 "본 사건 이외의 종합특검이나 수사가 진행 중이므로 그 결과를 보고 절차를 진행하자는 요청은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연기된 임씨에 대한 증인신문은 오는 10월 6일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된다. 한편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고 800만 달러 대북 송금에 공모한 혐의 등으로 징역 7년 8개월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다.



인천 방축동 도로서 깊이 2m 땅 꺼짐…양방향 통제 중

21일 오후 4시 40분께 인천시 계양구 방축동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땅 꺼짐 사고가 발생했다.



'대장동 항소포기 반발' 검사장 또 사직…박현준 "양심이란 나침반 따라야"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 당시 집단 성명에 동참했다가 좌천된 박현준(사법연수원 30기) 전 서울북부지검장이 사의를 표했다. 사진은 박 전 검사장. 뉴시스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 항소 포기에 반발해 집단성명에 참여했다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좌천된 박현준 검사장(사법연수원 30기)이 검찰을 떠난다. 이어 "소임을 다할 뿐인 여러분이야말로 흔들리는 대한민국 검찰을 떠받치는 버팀목이자 숨은 양심"이라며 "그 말 없는 상념과 무게를 가슴 깊이 공유하며 떠난다"고 밝혔다. 박 검사장은 부산지검 금융·경제전담부장, 대검찰청 디지털수사과장 등을 지낸 과학·금융수사 전문가다.



李정부 검찰개혁에 여성계 우려…"경찰 견제 장치 마련해야"

한국여성단체연합 토론회…"피해자 의견진술·이의제기 보장"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권리가 침해되지 않으려면 경찰 수사에 대한 견제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여성계 비판이 나왔다. 송란희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는 21일 오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한국여성단체연합 주최로 열린 '이재명 정부 1년 평가·제언 토론회'에서 "현재 논의되는 방향은 여성폭력 피해자 권리보장 측면에서 한계를 안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내 방치 살해' 前부사관, 2심서 혐의 부인…"상태 몰랐다"

전신 오염과 피부 괴사에 이른 아내를 방치해 사망하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전 육군 부사관 A씨가 2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A씨 측은 "피해자가 '스스로 일어날 테니 기다려 달라'고 했고 항상 이불을 덮고 있어서 상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고 항소이유서에서 주장했다. 배우자를 지속해서 보호해왔고 적극적으로 가해하진 않은 점을 고려하면 1심 형이 너무 무겁다는 주장도 폈다. A씨는 방임을 의심한 병원 측의 신고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수요일도 중부 새벽 시간당 20∼30㎜ 호우…임진강 수위급상승

임진강·한탄강·북한강 등 '남북공유하천' 수위 급상승 주의 강원남부동해안·충청·남부지방·제주는 폭염…체감 최고 35도 안팎 수요일인 22일도 장맛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새벽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정체전선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상되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지역과 시간도 많겠다. 새벽과 아침 사이엔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 충남북부, 충북북부에 시간당 20∼30㎜씩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 북한에도 많은 비가 내리면서 임진강과 한탄강, 북한강 등 남북 공유 하천 수위가 급격히 높아지고 유속이 빨라질 수 있다. 23일에는 중부지방과 제주에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와 저녁 사이엔 호남과 경북 사이에도 비가 오겠다.



'파워풀 대구' 슬로건 안쓴다…새 도시브랜드 개발 착수

대구시, 홍준표 전 시장 취임 뒤 사용한 용어 폐기 수순 오는 10월 새 슬로건 확정…도시브랜드위원회 출범 대구시가 시정 슬로건이었던 '파워풀 대구'를 대신할 도시브랜드 슬로건 개발에 착수했다. 시는 대구만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새로운 도시브랜드 슬로건을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새로운 도시브랜드 슬로건 개발을 위해 대구시 도시브랜드위원회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한화오션, '웰리브지회' 사용자성 인정 판정 불복해 행정소송

한화오션이 사내 급식과 출퇴근 버스 운행, 시설관리 등을 맡는 도급업체인 웰리브 소속 노동자들의 사용자에 해당한다는 중앙노동위원회 판정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한다.



[쇼츠] 쌍둥이 레서판다 탄생 순간…국내 첫 자연번식 성공

21일 서울대공원은 지난달 19일 레서판다 두 마리가 태어나 한 달 동안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대공원은 레서판다 번식을 성공시키기 위해 그간 여러 노력을 기울여왔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3기 진실화해위 2천111건 조사 개시 결정…"피해자 중심 원칙"

제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2기 진실화해위 활동 종료로 조사가 중지된 2천111건에 대해 출범 이후 첫 조사 개시를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사 개시에 따라 3기 진실화해위는 3년 동안 본격적인 조사 활동을 시작한다. 삼청교육대 사건, 전교조 탄압 사건 등이 접수됐다고 진실화해위는 전했다. 진실화해위는 2028년 2월 25일까지 진실규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장애인 학대 의혹 재수사' 세종경찰, 관계자 첫 입건

장애인 거주시설 내 지적장애인 학대 의혹을 재수사 중인 경찰이 해당 시설 관계자를 처음으로 입건한 것으로 확인했다. 21일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이 시설 관계자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앞서 B씨는 지난해 1월 시설 내에서 몸 여러 부위에 피멍이 든 채 발견됐다.



수사 기간 연장에 핵심 피의자 신병 확보한 특검···막바지 수사 탄력받나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 김지미 특검보가 20일 과천 특검사무실에서 수사 관련 사항 등을 브리핑하고 있다.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의 수사 기간을 30일 더 연장하는 내용의 종합특검법 개정안이 21일 국회를 통과했다. 기존 종합특검법에 따르면 특검은 오는 24일 수사를 종료해야 한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수사 기간 연장을 승인하면 특검은 다음달 23일까지 수사를 이어갈 수 있다. 이날까지 특검이 재판에 넘긴 사건은 김대기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의 대통령 관저 이전 관련 예산 유용 의혹과 김명수 전 합동참모의장의 내란 가담 의혹 등 2개뿐이다. 특검은 수사 기간 연장으로 최대 20일의 구속 수사 기간도 확보했다. 관저 이전 조작 감사 의혹 수사에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특검은 오는 22일 관저 이전 비리 의혹을 받는 김 여사를 처음 조사한다.



목포대-순천대 통합 재협상 국면서도 갈등만 '증폭'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통합 협의에 난항을 겪는 목포대와 순천대가 재협상 국면에서도 갈등만 키우고 있다. 양 대학은 2030년 의대 개교를 위해 교육부에 대학 통합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는 촉박한 상황이다. 목포대는 이를 전면 수용했으나 순천대는 거부 의사를 밝히면서 중재는 무산됐다. 이후 순천대가 목포대에 추가 협상을 제안하면서 양 대학 관계자들이 지난 20일 보성에서 만났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화여대, 30일 '과학페스티벌'…29개 체험 부스 운영

이화과학페스티벌은 '대중 속으로 다가가는 과학'을 모토로 2015년부터 매년 여름 열리는 과학 체험 행사로 이화여대 교수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올해 행사에는 화학·나노과학과와 생명과학과, 약학과 등 다양한 전공의 교수 29명이 참여해 총 29개의 과학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LED 발광 원리와 원자·세포 구조, 스트레스와 면역, 후성유전학, 초파리를 활용한 뇌과학 연구 등도 소개된다.



“수당은 그대론데 무제한 노동 길 열려”···공무원노조 ‘초과근무 4시간 상한 폐지’ 비판

정부가 공무원의 하루 4시간 초과근무 상한을 없애고, 긴급한 현안이 있으면 월 100시간까지 일할 수 있도록 했다. 양대 공무원노조는 수당 구조는 그대로 둔 채 초과근무 제한만 풀어 장시간 노동을 부추기는 개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수당은 그대로 둔 채 초과근무 제한만 풀면 결국 공무원들에게 더 오래 일하라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당은 제대로 올리지 않은 채 초과근무 제한만 풀면 공무원들에게 더 오래 일하라는 신호를 주는 것”이라며 “장시간 노동을 제도적으로 조장할 수 있다”고 했다. 공노총은 긴급현안을 이유로 초과근무 상한을 월 100시간까지 완화하는 방안도 장시간 노동을 부추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부실 영장에 뒷북 압수수색…최영중 수사 곳곳 허점(종합)

경찰이 아동 성매매 혐의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난맥상을 노출하면서 수사 능력에 대한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 휴대전화를 '셀프 제출'하겠다는 최 전 의원의 말만 믿고 4개월여 만에 '늑장 압수수색'에 나섰는가 하면 영장을 부실하게 신청해 검찰로부터 번번이 퇴짜를 맞았다. 심지어 압수수색 당일에는 증거를 확보하지도 못한 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가 자진 취소하는 촌극을 빚기도 했다. 21일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아동 성매매 혐의를 받는 최 전 의원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절차마다 허점을 드러냈다. 청주청원경찰서는 지난 9일 최 전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과 통신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 지난 2월 피해 여중생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지 약 4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강제수사에 나선 것이다. 경찰은 최 전 의원의 여죄를 확인하겠다며 통신사의 통화내역 최대 보존기한인 1년 치 통신내용 조회를 요청했다. 이 영장은 하루 뒤 발부됐다. 경찰은 압수수색 당일인 지난 15일 최 전 의원의 신변 안전 우려를 이유로 그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검찰이 최 전 시의원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신병 확보 필요성이 낮다고 판단하고 반려 취지의 의견을 전달하자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을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수사가 지지부진한 사이 최 전 의원은 휴대전화를 교체했다.



서울시립대, 인도네시아 대학 3곳과 누산타라 스마트시티 협력

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학교가 인도네시아 대학 3곳과 손잡고 누산타라 신수도 스마트시티 조성에 필요한 연구와 인재 양성에 나선다. 221일 서울시립대에 따르면 국제도시과학전문대학원은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누산타라 신수도청에서 물라와르만대학교, 칼리만탄공과대학교, 사마린다국립폴리테크닉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었다. 칼리만탄공대, 사마린다국립폴리테크닉과는 학술 교류와 스마트시티 기술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최정훈 통합시의원 "광주 학교폭력 심의 급증…대응 점검해야"

반면 같은 기간 전남 지역 학교폭력 대책심의위원회 심의는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소원 동전 다 주워갔다고? 대낮에 청계천 동전 싹쓸이에 누리꾼 대폭발[노컷브이]

19일 X(엑스·옛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에는 한 여성이 서울 청계천에 들어가 물속에 있는 '행운의 동전'을 주워 호주머니에 넣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들은 소망석 안에 있는 동전까지 챙겨 가방에 넣고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러면 절도 아닌가"라고 비판했습니다.



한양대 학생들이 만든 '배리어프리맵'…경사로·장애인 주차장 한눈에

한양대학교 학생들이 교통약자의 캠퍼스 이동을 돕기 위해 건물 경사로와 장애인 주차장, 차량 진입로 등의 정보를 담은 '캠퍼스 배리어프리맵'을 만들었다. 학생들은 4개 팀으로 나눠 캠퍼스 건물과 도로를 직접 살폈다. 시설과 이동 경로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색상과 기호도 통일했다.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리워드 지급 내달부터 중단

경기도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과 관련한 리워드 지급을 다음 달 1일부터 중단한다고 21일 밝혔다.



경찰, 현대차 전주공장 추락사 관련 도급사 관계자 등 4명 송치

지난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추락사와 관련, 안전 조치를 소홀히 한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에 이병도…12대 전반기 원구성 마무리(종합)

개원기념식 개최…의장 "시정·교육행정 적극 협조, 의정활동 묵묵히 돕겠다" 서울시의회는 21일 제338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 11명을 선출하며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운영위원회를 포함해 총 8곳의 상임위를 차지했다. 운영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이병도(은평2) 시의원이 선출됐다. 앞서 시의회는 의장으로 민주당 임만균(관악3) 시의원, 부의장으로 민주당 성흠제(은평1)·국민의힘 이성배(송파4) 시의원을 선출한 바 있다. 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설공단 이사장 대가성 후원' 강선우, 경찰 무혐의 처분

뉴시스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전직 서울시의원으로부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직 알선 대가로 정치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6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강 의원과 전직 서울시의원 김모씨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 강 의원은 김씨를 강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하는 데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가로 후원금 5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고발됐다.



‘서부지법 폭동’ 다큐 감독, 재판소원 본안 판단 받는다…헌재 전원재판부 회부

지난해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 당시 카메라를 들고 법원에 진입했다가 대법원에서 유죄를 확정받은 장윤석 다큐멘터리 감독의 재판소원 사건을 헌법재판소가 정식 심리하기로 했다. 헌법재판소는 21일 정 감독이 “법원 재판으로 예술의 자유, 언론 활동의 자유, 평등권 등 기본권을 침해당했다”며 청구한 재판소원 사건을 사전심사를 거쳐 전원재판부에 회부했다고 밝혔다. 정 감독은 20년 경력의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지난해 1월19일 새벽에 벌어진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 당시 현장을 기록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법원 경내에 들어갔다. 당시 서울서부지법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하는 지지자들이 모여 법원 정문과 유리창을 깨부수며 법원 집기와 시설물을 파손했다. 정 감독도 특수건조물침입죄로 기소했다. 1·2심 법원은 정 감독의 건조물침입죄만을 인정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대법원도 지난 4월 원심을 확정했다.



경북 야간·휴일 진료체계, 산부인과·소아과 의료공백 완화

평일 주간 진료와 비교하면 산부인과가 15.1%, 소아과가 37.5%로 나타났다.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이 아시아 첫 인빅터스 게임 개최지···성공적인 대회 준비”

대전시와 국가보훈부가 아시아 최초로 2029년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인 ‘인빅터스 게임’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 착수한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유을상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회장은 21일 대전시청에서 공동 브리핑을 열고 대회 개최와 운영을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빅터스 게임은 영국 해리 왕자가 2014년 창설한 국제 스포츠 대회로, 스포츠를 통한 상이군인의 신체적·심리적·사회적 회복과 재활을 목표로 한다. 숙박 수요 분산을 위해 세종시와도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천∼영월 고속도로 첫 삽…1조9천975억 투입해 2032년 개통(종합)

제천∼영월 고속도로 착공식은 이날 오후 2시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제천∼영월 고속도로는 충북 제천 금성면∼영월 남면 구간 29.9㎞를 4차선으로 잇는 동서 6축의 핵심 구간이다. 총사업비는 1조9천975억원으로, 5개 공구로 나눠 공사가 진행된다. 2032년 개통이 목표다. 기존의 평택∼제천 고속도로에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타당성 용역 평가 중인 영월∼삼척 고속도로 구간까지 완전히 개통되면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를 관통하는 동서 6축 고속도로가 완성된다. 이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강원 남부권까지 차량으로 2시간대 주파도 가능하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70.3㎞ 구간이며, 총사업비는 5조6천167억원으로 추산된다.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수습 국면… "긴급복구 비용 청구"

인천 쿠팡 물류센터 대형 화재 불길이 정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지방자치단체가 피해 규모 산정과 긴급 대응 비용 청구 절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1시 57분을 기해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 발령했던 대응 2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치했다. 앞서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국가소방동원령도 일부 해제했다. 서해구는 화재 현장에서 다량의 연기가 분출하자 인근 초등학교에 임시대피소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서해구는 조만간 주민과 소상공인의 인적·물적 피해 현황을 조사한 뒤 쿠팡 측과 손해배상 또는 보상 협의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쿠팡 측도 이미 서해구에 주민 배·보상 협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462만명 정보 유출' 따릉이… 30일 정기권 보상

문자에는 아이디·휴대폰번호·생년월일 등 개인별 실제 유출 항목과 유출 경위, 피해 예방 수칙이 담기며 하루 약 120만건씩 순차 발송된다. 안내를 받지 못한 경우 콜센터나 e메일로 유출 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 공단은 관련 조례에 따라 유출 피해 시민 전원에게 따릉이 30일 정기권(1시간 이용쿠폰, 5000원 상당)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쿠폰은 오는 8월 중 앱으로 지급되며 지급일로부터 3개월 내 사용할 수 있다.



법원, '가습기살균제' 롯데쇼핑·제조사에 6억여원 배상 권고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유족이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이 총 6억3천만원을 배상하라는 화해 권고 결정을 내렸다. 원고인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유족 이씨 등은 제조·판매사들을 상대로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폐질환의 책임을 물으며 소송을 제기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는 1994년 처음 출시된 가습기살균제 제품이 사용자들의 폐 손상 등을 일으킨 사건이다.



“이태원참사 희생자 약 10%는 질식사 아닐 가능성···더 구조할 수 있었다”

10·29 이태원참사 희생자 160명 중 약 10%는 사망 원인이 질식이 아닐 가능성이 있어 사건 직후 적극적인 구조 활동이 있었다면 희생자가 줄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들은 질식이 아닌 근육 압박에 따른 압궤증후군, 횡문근융해증, 압박된 내부 장기 손상에 따른 복강내출혈 등이 사인일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연구는 질식이 아닌 다른 사망 원인 가능성이 있는 이들을 구조할 수도 있었다는 점을 보여준다. 다만 부검이 더 적극적으로 이뤄졌더라면 정확한 원인 규명이 가능했으리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그러면서 “전문가 판단에 따라 필요하다면 부검을 적극 검토, 시행할 수 있는 체계적인 검시제도가 상시 가동돼야 함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연구용역에선 사망증명서에 기재된 사망시각이 실제 사망시각을 반영하지 못했다고 추청했다.



한국GM 노조, 21∼22일 또 부분파업…"내일 휴가전 마지막 교섭"

한국지엠 노조가 지난 15∼16일에 이어 또다시 부분 파업에 나섰다.



홈플러스 회생절차 재개

법원이 2000억원의 긴급자금을 마련한 홈플러스에 대한 회생폐지 결정을 취소했다. 홈플러스는 회생 절차를 이어가며 다시 한번 반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즉각 회생 절차를 이어갈 방침이다.



'삼전닉스 ETF' 상폐 요건 해당 안돼… 강행땐 무더기 소송 불보듯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폐지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으며, 강행되더라도 정부를 상대로 한 투자자의 무더기 소송전이 벌어질 것으로 법조계는 내다봤다. 그러면서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인 한국거래소의 상장규정 강화 조치를 예로 들며 "이는 부실기업을 퇴출하겠다는 취지"라고 풀이했다. 부장판사 출신 A변호사도 "상장폐지에는 엄격한 요건이 있는데, 단지 투기 목적만으로는 상장폐지가 어려운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상장폐지로 손해가 발생하면 소송이 빗발칠 것"이라며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송은 무조건 제기될 수밖에 없다"고 관측했다. 소송 이후엔 손해액 산정이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김희준 대표이사 변호사 역시 "소송이 제기될 경우 손해액 산정 기준을 어떻게 계산할 것인지가 주요 쟁점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학과 지역 함께 성장하게… 산학협력·일자리 창출 온힘"

정은재 경북과학대 총장이 지난 20일 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방대 위기는 분명하다. 하지만 지역과 함께 라면 그 위기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경북과학대 제공 "대학이 지역을 살리고, 지역이 대학을 키운다는 철학으로 지방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혁신 모델을 만들겠다." 경북 칠곡군에 자리한 경북과학대는 1993년 '우리는 창조한다'는 창학정신으로 출발했다. 전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대학을 지향한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산업 확장을 동시에 이끌고 있다. 정 총장은 RISE 사업의 지역 상생 모델 대표 사례로 '칠곡 꿀맥'을 꼽았다. 경북과학대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대 위기라는 구조적 한계 속에서도 과감한 혁신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과학대는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3년 고등교육기관 취업통계조사에서 대구·경북 전문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정 총장은 취업률 수치 자체보다 학생 개개인의 삶에 집중하는 교육을 강조하며 모의면접, 입사서류 클리닉,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정 총장은 핵심 성장 동력인 RISE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경북과학대는 2025년 경북 RISE 사업에서 5개 과제가 선정되며 지역혁신을 이끄는 선도 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발효식품연구센터는 정 총장이 공을 들여 구축한 핵심 인프라다. 평생교육 역시 중요한 축이다. "사회공헌은 선택이 아니라 교육의 연장"이라고 밝힌 정 총장은 현장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삶과 직업의 의미를 스스로 찾도록 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7월 중순 수출액 549억달러 '역대 최대'…반도체 180%↑ 전체 수출 40% 차지

반도체 수출 호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7월 1∼20일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52.3% 증가한 549억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7월 동 기간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다. 21일 관세청이 잠정 집계한 7월 1∼20일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액은 총 549억33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2.3%(188억7000만달러) 증가했다. 이는 역대 7월 동기 최대 실적이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180.6% 급증한 221억달러를 기록해 7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새로 썼다. 국가별로는 대중국 수출이 94.1% 급증했다.



[fn이사람] "섬 특성상 건설폐기물 처리 어려운 제주도… 재활용이 답"

폐콘크리트는 다시 건설자재로 돌려보내고, 기업이 거둔 성과는 사람과 지역사회에 돌려준다. 21일 김 회장은 "환경을 지키는 행위 자체가 기업의 경쟁력이자 사업이 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건설폐기물 재활용과 사회공헌을 서로 다른 활동이 아닌 환경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떠받치는 경영의 두 축으로 본다. 제주는 섬이라는 지리적 조건 때문에 폐기물 처리 부담이 크다. 김 회장이 건설폐기물 재활용을 제주 환경의 핵심과제로 꼽는 이유다. 현장에서 가장 우려하는 문제는 불법 투기·매립과 품질이 낮은 순환골재 유통이다. 김 회장은 "제주 화산암 특성을 반영한 별도의 품질기준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그는 "건물을 철거할 때 콘크리트와 목재, 합성수지, 금속을 나눠 배출하는 분별해체 적용도 소규모 건축물까지 단계적으로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그는 점심을 거르는 날이 적지 않았다.



잠자던 비디오테이프 복원…'몰카 협박' 23년 만에 실체 밝혔다 [서초동 溫터뷰]

23년 전 발생한 '몰래카메라 협박 사건'의 먼지 쌓인 녹음테이프를 다시 꺼내 든 검사가 있었다. 일부 사건은 경찰 불송치로 종결됐고 주범은 해외 도피로 일부 범행의 공소시효까지 지난 상태였다. 하지만 20년 넘게 보관된 오디오테이프와 사건 기록을 다시 검토한 끝에 연쇄 범행의 실체가 드러났다. 이 검사는 20일 와의 인터뷰에서 경찰이 넘긴 사건을 다시 한번 살펴 실체를 규명하는 것이 형사부 검사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 검사는 올해 4월 대검 형사부 우수사례로 선정된 '23년 전 모텔 몰카 공갈 사건'의 보완수사를 맡았다. 주범 A씨는 2003년 숙박업소에서 몰카 영상을 촬영해 피해자들을 협박, 395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그러나 이 검사는 2003년 사건과 2006년 사건을 함께 검토한 끝에 하나의 연쇄 범행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재생 장비 확보도 쉽지 않았지만 이 검사는 이를 복원·디지털화해 협박 녹음을 확보했다. 경찰은 같은 증거로도 협박 정황을 밝혀내지 못했지만, 이 검사는 녹음 내용 등을 면밀히 분석해 범행을 입증했다. 이 검사는 관련 사건 기록도 처음부터 다시 훑었다.



당장 내년부터 전자주총… 로펌 자문수요 늘었다

내년 1월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사의 전자주주총회(전자주총) 의무화를 앞두고 기업들의 대형로펌 자문 문의가 늘고 있다. 21일 로펌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전자주총 의무화는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상법 시행령 개정안에 맞춰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회사에 의무 도입되는 것이 골자다. 기업들은 관리기관 선정, 시스템 구축, 내부 규정 정비와 함께 주주 본인확인 절차, 통신장애 대응 매뉴얼까지 마련해야 한다. 한 대형로펌 관계자는 "실무적으로는 올해 10~11월까지 대부분 준비를 마쳐야 한다"며 "하반기부터 세부 운영 기준과 실제 쟁점을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펌에 가장 많이 들어오는 문의는 △전자주총 관리기관 선정과 계약 조건 △주주 본인확인 절차 △통신장애 발생 시 대응 방식 등이다. 업계 1위 김앤장은 상법 개정 TF를 꾸려 전자주총 자문에 나섰다. 광장 관계자는 "전자주총 제도의 미비점에 대한 연구와 이론적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구체적인 시행령과 모의 전자주총 시연이 나오면 실무 쟁점도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바른 관계자는 "주요 문의는 정관과 주주총회 운영규정에 전자주총 근거를 반영하는 방법과 제도의 실질적 운영방안"이라고 설명했다.



[게시판] 행정법원, '소송구조 변호사 간담회' 개최

서울행정법원은 21일 2026년 소송구조 변호사 간담회를 열고 소송구조 제도 운영 현황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행정법원은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의 사법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소송구조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간담회에는 정선재 법원장을 비롯해 수석부장판사를 포함한 재판장 10명과 행정과장, 소송구조 변호사 30명이 참석했다.



우성빈 기장군수 "토호세력 유착 밝힌다"

우성빈 기장군수가 21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에 나서 '명례리 치유의 숲'을 비롯한 부정부패 의심 사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특혜성 부정부패 의심 사업 전수조사를 이달부터 강력히 시행하겠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우 군수는 이날 대표적인 특혜성 의심 사업으로 장안읍 명례리에 조성된 '치유의 숲'과 일광읍 화전리 일대 진출입로 건설 사업 2가지를 꼽았다. 154㎸의 고압 송전탑이 지나는 곳에 숲이 조성된 이후 부지 양 옆의 맹지였던 토지주에 엄청난 혜택이 돌아갔다고 우 군수는 주장했다. 그는 "결단코 한 푼의 혈세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하겠다.



[단독]술 취한 20대 남성, 친구와 장난치다 한강 빠져 숨져

"친구가 한강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고 지점 인근을 수색했지만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파도 휩쓸린 중학생 구조한 '튜브 의인'…부모의 간절한 수소문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거진해수욕장 의인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지만, 아직 구조 시민과는 연락이 닿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연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하며 "진정한 영웅", "꼭 은인을 찾았으면 좋겠다", "용기 있는 행동에 감사드린다"는 등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장윤정 모친 사기로 구속송치…지인돈 수천만원 투자명목 챙긴 혐의

가수 장윤정씨의 모친이 투자사기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21일 파악됐다.



'서부지법 폭동' 현장 기록한 다큐 감독 유죄, 헌재가 다시 본다

검찰은 특수건조물침입 혐의로 기소했지만, 법원은 폭력이나 위력을 행사하지는 않았다고 보면서도 건조물침입죄는 인정했다. 청구인은 적법절차 원칙과 재판청구권 등이 침해됐다고 주장하고 있다.헌재는 재판소원 제도가 시행된 지난 3월 12일부터 이날까지 모두 1581건의 재판취소 사건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전원재판부에 회부된 사건은 정 감독 등 사건을 포함해 모두 15건이 됐다.



임진강 필승교 수위 10m 넘어…소방청,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최 단장은 또 긴급구조 활동 과정에서 현장 대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현장에 파견된 상황관리관과 유기적인 연락 체계를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청은 21일 북한 황강댐 방류와 집중호우로 인한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 수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 관계기관과 기상 상황, 주민대피와 소방력 운용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범정부 차원 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필승교 수위 급상승’ 소방, 중앙긴급구조통제단 가동·소방 인력 긴급 배치

북한의 황강댐 방류로 임진강 수위가 상승 중인 가운데 21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임진교에서 상류의 물이 흘러내려 가고 있다. 닷새째 이어진 집중호우와 북한 황강댐 방류로 인해 21일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자 소방 당국이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소방 인력을 긴급 배치했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1시10분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임진강 유역의 피해 예방과 긴급상황 대응을 위한 총력 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이날 중앙긴급구조통제단장인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필승교 수위와 임진강 유역의 현장 상황, 소방력 배치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강릉시청 1층 소통창구 문 열어…시민 목소리 직접 듣는다

김중남 강릉시장이 21일 시청 1층에 마련된 시민 소통 공간 '들음터'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강릉시 제공 강릉시청 1층에 마련된 시민 소통 공간 '들음터'가 21일 오후 4시 30분 문을 열고 첫 상담에 들어갔다. 21일 강릉시에 따르면 민원실 앞에 자리한 들음터는 시장실을 찾기까지 밟아야 했던 절차를 걷어내고 시민이 시정에 대한 의견이나 건의를 바로 전할 수 있도록 꾸린 공간이다.



독도 주민 새로 뽑는다…"주민 숙소 정비 이후 추진"

경북 울릉군이 '독도 지킴이'로 널리 알려진 김성도씨와 김신열씨 부부가 사망한 이후 주민 없는 섬이 된 독도의 새 주민을 찾는다. 울릉군은 독도의 서도에 있는 주민숙소를 정비한 이후에 새 주민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독도는 현재 주소를 둔 주민이 없는 섬이 됐다.



경찰, ‘이사장직 대가성 후원 의혹’ 강선우 의원 불송치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전직 서울시의원에게 공공기관 이사장 자리를 대가로 고액의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앞서 지난 2월 김민석 강서구의원은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을 경찰에 고발했다. 김 전 시의원은 지방선거 이후인 2022년 10월 강 의원에게 세 차례에 걸쳐 총 500만원을 후원했다. 이때 강 의원은 강서갑 지역구 국회의원이었다. 김 구의원은 지난달 7일 강...



'교육감 동창 채용' 전 광주교육청 인사팀장 집행유예 확정

이정선 전 광주시교육감 고교 동창의 감사관 채용에 개입한 전 광주교육청 인사팀장에 대해 징역형의 집행유예 판결이 확정됐다.



노동자 잇단 사망에 헬기 추락까지…송전탑 공사 안전 '빨간불'

21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0분께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송전선로 작업장에서 자재를 운반하던 민간 업체 헬기가 추락했다. 당시 헬기에는 조종사 B(59)씨만 타고 있었으며, 다행히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헬기는 송전탑 레미콘 타설 작업에 투입돼 자재를 매달아 운반하는 중이었다. 전문가들은 고위험 작업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안전관리 강화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송전선로 공사는 고소작업과 중장비 운용이 함께 이뤄지는 대표적인 고위험 작업인 만큼 현장 안전관리와 지휘·감독 책임이 보다 적극적으로 이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교수는 "처벌 위주의 법과 제도가 낳은 부작용으로 평가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고 짚었다.



제주항공 참사 유해 재수색 100일…유해 추정물 1천582점 수습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미수습 유해와 유류품을 찾기 위한 재수색이 시작된 지 100일째인 21일 현장에서 유해 추정물 3점이 추가로 발견됐다. 21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에서는 유해로 추정되는 3점이 발견됐다. 현재까지 수습된 유해 추정물 1천582점 중 195점은 참사 희생자들의 유해로 확인됐다.



배재고, 가처분 신청 취하…1개월 징계로 봉황대기 출전

배재고는 지난 8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상급 기관인 대한체육회 공정위에 재심의를 신청했고, 별도로 법원에 6개월 출전정지 징계에 대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서도 냈다. 대한체육회 공정위는 20일 배재고 선수들이 광주제일고를 찾아가 사과한 점 피해 당사자들이 용서한 뒤 선처를 호소한 점 학생선수들이 배움의 과정에 있다는 점 등을 참작해 출전 정지 기간을 6개월에서 1개월로 감경했다. 배재고 야구부의 출전 정지 징계는 다음 달 1일 종료되며 배재고는 다음 달 11일 오후 5시 서울 목동구장에서 인천고와 봉황대기 1회전 경기를 치른다.



‘투자금 수천만원 먹튀 후 잠수’ 가수 장윤정 모친, 사기 혐의로 구속송치

가수 장윤정씨의 모친이 투자사기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1일 장씨의 모친 육모씨를 투자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동탄 전세사기 혐의' 현직 검찰수사관, 필리핀서 강제송환(종합)

화성동탄경찰서는 21일 필리핀에서 강제 송환한 서울중앙지검 소속 수사관 A씨의 신병을 인천국제공항에서 확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오후 5시께 A씨가 공항에 도착한 즉시 체포영장을 집행한 뒤 오후 7시께 화성동탄경찰서로 압송했다. 이후 외교부와 현지 경찰 등 사법당국과의 협조를 거쳐 이날 국내 강제송환이 이뤄졌다.



국수본 "장윤기 살인·이전 성범죄 분리수사 지시…이례적 아냐"

국수본 지시에 따라 장윤기가 피의자인 2개 사건을 분리하면서 강간 목적 살인 혐의 적용을 위한 수사가 어려워졌다는 주장이다. 이 관계자는 "우리식 표현으로는 '통합수사'라는 표현을 쓴다"며 "같은 광산서 안에서 형사과와 여청과가 협조해 진행하도록 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분리수사 여부는 수사 절차에 관한 부분이어서 조율하는 것이 이례적인 일은 아니다"라며 "우리가 숨기려고 한 게 아니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수본 측은 광주청이 먼저 강간살인 혐의를 적용해야 한다고 보고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그런 건 없다"며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혐의를 확정하는 데 있어서 관련 지시는 없었다"며 "어떤 혐의를 적용하라고 지시한 사실은 없다"고 말했다.



‘전세사기’ 현직 검찰수사관, 필리핀서 강제 송환

수십억 원대 전세사기 사건으로 피소된 후 해외로 달아났던 현직 검찰수사관이 도주 9개월여 만에 국내로 송환됐다. 이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경찰에 접수된 고소장은 총 25건이며, 피해 금액은 30억원에 달한다. 이날 공항에서 A씨를 압송한 경찰은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임차인들은 전세 계약이 만료됐는데도 각각 1억여원의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날씨] 내일도 중부지방 장맛비 계속…비 그친 남부는 무더위

수요일인 22일에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파도 휩쓸린 중학생 구조한 '튜브 의인'…주인공은 육군 하사(종합)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거진해수욕장 의인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A씨는 이후 추가 글을 통해 구조에 나선 시민 일행이 남성 3명과 여성 2명 등 모두 5명이었으며, 물에 뛰어든 시민 외에도 일행들이 해변에서 적극적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구조를 도왔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지만, 아직 구조 시민과는 연락이 닿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연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하며 "진정한 영웅", "꼭 은인을 찾았으면 좋겠다", "용기 있는 행동에 감사드린다"는 등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동훈 게시판 막말' 주장 장예찬 무혐의…경찰 "비방목적 없어"

무소속 한동훈 의원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당한 장예찬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취재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장 전 부원장의 공직선거법·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고발사건에 대해 지난 13일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경찰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증거 불충분,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는 범죄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웹툰도 체험’…차세대 XR 만화 플랫폼 세계 최초 개발

스마트폰 화면 속 웹툰이 현실 공간으로 확장된다. 독자가 현실 공간에서 만화를 입체적으로 읽고 체험할 수 있는 차세대 확장현실(XR) 만화 플랫폼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연구팀은 XR 환경에서 만화를 읽고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 ‘코믹스XR’을 개발하고 참가자들이 기존 인쇄 만화를 XR 환경으로 변환해 제작·체험하도록 했다.



[단독]싸움 말리려다 칼부림까지…지인 2명 찌른 60대 체포

싸움을 말리다가 오히려 50대 남녀를 흉기로 찌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 15분쯤 구로구 오류동의 한 가게에서 싸움을 벌이던 50대 여성을 말리다가 시비에 휘말려, 여성과 이를 제지하던 50대 남성을 흉기로 찔렀다. A씨와 피해자들은 같은 동네에 살던 지인 사이로, A씨는 피해자 여성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 이를 말리던 과정에서 오히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행방 묘연했던 '장윤정 모친' 찾았다...수천만 원 대 '투자사기' 혐의 구속 송치

가수 장윤정의 이름을 내세워 수천만 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는 모친 육 모 씨가 잠적 끝에 경찰에 체포되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사기 혐의를 받는 육 씨를 서울동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기 피해자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곧바로 수사에 착수했으나 한동안 난항을 겪었다.



국수본 "장윤기 사건 '분리수사' 아닌 통합수사...성폭력 수사기록도 첨부 지시"

검찰 관계자들이 21일 오후 장윤기 사건 부실 수사와 증거인멸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을 차량에 싣고 있다. 장윤기는 여고생을 살해하기 전 직장동료였던 베트남 국적 여성을 성폭행하고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광산서 형사과장이던 박모 경정 측은 해당 성범죄 사건을 살인 사건과 함께 수사해야 한다고 의견을 냈지만 국수본이 이를 분리해 처리하도록 했다고 주장해왔다. 이후 사건 초기 강간살인 혐의 적용 가능성에 대한 수사가 충분히 이뤄졌는 지를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국수본은 구체적인 혐의 적용에는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한편 검찰과 경찰은 이날 장윤기 사건 부실 수사와 증거인멸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해 국수본 강력범죄수사과와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 등을 각각 압수수색했다.



골관절염 신약, 약효 검증 ‘난항’…코오롱티슈진, 임상 3상 ‘삐걱’

2019년 주성분 논란과 국내 품목허가 취소에 이어 이번엔 미국 식품의약청(FDA) 임상 3상의 첫 번째 시험에서 평가지표를 충족하지 못했다. 코오롱티슈진은 철저한 원인 규명 후 후속 절차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담했다. 오는 10월 발표될 두 번째 ‘임상 3상’ 결과가 FDA 품목허가 전략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승호 공동대표는 “주주분들께 저희 비전과 목표, 기대와 다르게 결과가 나온 것에 송구스러운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TG-C는 코오롱그룹이 1998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세계 최초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다. 그러나 2019년 주성분 논란이 일자 식약처는 품목허가를 취소했지만, 미국 FDA는 경위를 파악한 뒤 2020년 임상 3상 재개를 승인했다. 이번 발표는 임상 재개 이후 처음 공개된 미국 임상 3상 결과다. 코오롱티슈진은 위약 효과가 높게 나타난 것에 대해 수일 내로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발표될 임상 3상 결과까지 종합해 FDA 품목허가 신청 일정을 재수립할 예정이다.



'장윤기 분리수사' 논란에 경찰 국수본 "송치 기간 고려한 것"

'장윤기 사건' 수사 당시 살인과 성폭력 혐의를 분리해 수사하도록 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수사의 완결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국수본 관계자는 21일 장윤기 사건 관련 질의에 "살인사건 송치기간 내에 다른 성폭력 사건을 입증해 한꺼번에 송치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수사의 완결성을 확보하기 위해 성폭력 사건은 전담 부서인 여성청소년과에서 수사하되 살인사건 수사서류에 성폭행 관련 수사기록을 첨부하도록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장윤기 사건을 수사했던 광주 광산경찰서 수사라인이 국수본의 분리 수사 지시를 주장하면서 논란이 커지자 국수본이 이에 대한 해명에 나선 것이다.



정부, 경북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 2084동 전수 안전 점검

집중호우로 주택 피해 심한 안동·의성 이재민들, 인근 새 거처로 옮겨 집중호우로 임시주택이 침수·파손된 경북 안동·의성 산불 이재민들이 인근의 비어 있는 임시주택으로 옮긴다. 정부는 지난해 대형 산불 피해지역에 세워진 임시주택 2084동을 전수 점검하고 고정장치가 없는 811동에는 앵커볼트를 설치하기로 했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안동 귀미리 임시주택 11동과 의성 구계2리 임시주택 9동이 침수되거나 파손됐다. 주택 파손이 심한 안동 이재민은 다른 산불 이재민이 새집을 지어 이주하면서 비게 된 인근 임시주택으로 옮길 예정이다. 경북도는 임시주택이 물살이나 강풍에 밀리지 않도록 고정장치도 보강한다.



충주시 “단월 강수욕장 ‘알박기 텐트’ 철거”

충북 충주시가 단월 강수욕장 명당을 차지하기 위해 빈 텐트를 설치하는 이른바 ‘알박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충주시는 다음달 중 단월 강수욕장에 설치된 장박 텐트 42동에 행정대집행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충주시가 단월 강수욕장 알박기 텐트를 강제철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철거는 용역업체를 통해 텐트를 일괄적으로 걷어낸 뒤 15일간 보관·공고 절차를 거친다. 단월 강수욕장에서는 알박기가 수년째 반복되고 있다. 충주 풍동 달천변에 위치한 단월 강수욕장은 지역 대표 친수공간이다. 하지만 이를 악용해 텐트로 미리 자리를 선점한 뒤 주말 등에만 이용하는 얌체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논란에 이원택 전북지사 “원론적 구상”

이원택 전북지사(사진)가 ‘새만금 내국인 출입 카지노’ 추진 구상과 관련해 돌연 말을 바꾸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역 시민사회 등에서 부정적 여론이 확산하자 발을 뺀 것으로, 섣부른 발표로 정책 혼선을 야기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취재를 종합하면,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유치는 애초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최종보고서와 취임 회견 배포자료 등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내용이다. 이 지사가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조성 필요성을 밝힌 것은 지난 13일 회견이 처음이었다. 그러면서 “도 차원의 공식 검토는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 정선군의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 지사의 새만금 내국인 출입 카지노 추진 발언을 비판했다.



서울대공원, ‘레서판다’ 자연 번식 국내 첫 성공…쌍둥이 태어나

서울대공원이 국내 최초로 멸종위기종 레서판다의 자연 번식에 성공했다. 서울대공원은 지난달 19일 오전 10시쯤 레서판다 두 마리가 태어나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대공원은 2024년 리안과 세이의 번식에 실패한 뒤 이듬해 라비와 리안의 번식을 시도해 성공을 거뒀다. 서울대공원은 “그 결과 1년에 2~3일에 불과한 가임 기간을 정확히 파악해 단독생활을 하는 레서판다의 합사를 시도하고 번식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서울대공원은 현재 아기 레서판다의 안정적 보육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여주 소양천서 잡힌 악어는 국제 멸종위기종 '샴악어'

최근 경기 여주시 창동 소양천에서 포획된 악어는 국제멸종위기종인 샴악어로 확인됐다. 21일 여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 악어의 종 분석을 국립생물자원관에 의뢰해 이러한 결과를 전달받았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여주시가 보낸 악어의 영상과 사진을 통해 종 분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부 집중호우’ 임진강 필승교 수위 급상승…접경지 홍수 우려

중부지방에 닷새째 이어진 집중호우와 북한 황강댐 방류로 21일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접경지역에 홍수 발생 위험이 커졌다. 행정안전부와 한강홍수통제소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0.93m였던 필승교 수위는 오후 3시58분 10.25m를 기록해 접경지역 위기 대응 관심 단계 수위(7.50m)를 훌쩍 넘어섰다. 필승교 수위는 오후 7시 기준 10.11m였다. 임진강 하류 임진교 수위도 오후 7시 기준 11.09m였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오후 3시30분을 기해 임진강 임진교 일대에 홍수경보를 발령했다.



462만 개인정보 털린 따릉이, 보상은 30일 정기권

서울시설공단이 정보 유출 피해를 본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회원 400여만명에게 ‘30일 정기권’을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 서울시설공단은 따릉이 회원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해 경찰청·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협의해 개인별 유출 항목을 확정하고 유출 회원 약 462만명에게 개별 문자메시지 및 홈페이지 안내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출 항목은 가입 시점과 경로에 따라 회원마다 다를 수 있다. 공단은 개인정보가 유출된 이용 시민에게 5000원 상당의 따릉이 30일 정기권(1시간 이용 쿠폰)을 일괄 제공한다.



교육교부금 내국세 연동, 존폐 논의 ‘진통’

기획예산처가 내국세 연동을 폐지하고 학령인구 감소를 반영하는 교부금 개편안을 제시하자 교육부도 자체 검토안을 공개했다. 기획처는 지난 15일 교육부에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을 제시하고 직전 연도 교육교부금을 기준으로 최근 3년 평균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율의 40%를 반영해 교육교부금을 산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현행 내국세의 20.79%를 자동 배분하는 규정과 교육세 일부를 교육교부금 재원으로 하는 규정도 삭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최 장관이 공개한 방안은 교육부가 그간 검토해온 안에서 일부 수정됐다. 앞서 교육부는 교육교부금 초과 재원을 별도의 기금에 적립해 영유아·고등 교육 등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는데 이번에는 초과 재원을 미래대응기금으로 전출하고 학령인구 감소를 일부 반영하겠다는 수정안을 공식적으로 제시했다.



[포토뉴스]큰비에 통제된 청계천

많은 양의 비가 내려 서울의 29개 하천이 출입 통제된 21일 산책로 입구가 닫힌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한 시민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 많은 양의 비가 내려 서울의 29개 하천이 출입 통제된 21일 산책로 입구가 닫힌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한 시민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 많은 양의 비가 내려 서울의 29개 하천이 출입 통제된 21일 산책로 입구가 닫힌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한 시민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



500인 이상 기업, 내달부터 산재 현황 공시 의무

다음달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은 매년 사망사고 등 산재 발생 현황과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공시해야 하는 산재 관련 항목에는 하청·협력업체 직원 등 관계수급인 근로자의 사망사고 현황, 공공 건설발주공사의 도급 및 관계수급인 근로자 사고사망 현황이 포함됐다. 개정 시행령은 근로자 대표가 소속 사업장의 근로자 중에서 추천한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을 노동부 장관이 위촉하도록 의무화했다. 사업장의 위험성 평가에서도 근로자 대표의 참여가 보장된다.



가습기살균제 소송 10년…법원 “롯데쇼핑·제조사, 6억 배상” 화해 권고 결정

법원이 가습기살균제를 판매한 롯데쇼핑과 제조사에 6억3000만원을 배상하라는 취지의 화해 권고 결정을 내렸다. 피해자 측이 소송을 제기한 지 10년 만이다. 조정 절차에선 이씨 자녀가 가습기살균제로 인해 입은 신체적 장애 등에 대해 롯데쇼핑 등이 얼마나 배상해야 하는지가 쟁점이 됐다. 이씨 측은 2016년 5월 롯데쇼핑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이에 이씨는 아내 사망과 자녀의 폐질환 등에 대한 위자료와 손해배상을 롯데쇼핑과 제조사에 청구했다. 재판부는 앞서 2024년에도 한 차례 조정 절차를 밟았으나 불성립했다. 다만 한쪽이라도 이의를 제기하면, 재판부는 정식 재판 절차를 거친 뒤 판결을 내야 한다.



[포토뉴스]“국정원, 국가폭력 관련 자료 공개하라”

국가폭력피해범국민연대 회원들이 21일 서울 서초구 국가정보원 앞에서 회견을 열고 국가폭력 관련 자료 전부 공개를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국가폭력피해범국민연대 회원들이 21일 서울 서초구 국가정보원 앞에서 회견을 열고 국가폭력 관련 자료 전부 공개를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국가폭력피해범국민연대 회원들이 21일 서울 서초구 국가정보원 앞에서 회견을 열고 국가폭력 관련 자료 전부 공개를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윗선 밝히겠다던 국수본이 윗선으로 지목…‘장윤기 부실 수사’ 충격의 연속

광산서 “성범죄와 분리 지시” 진술…국수본 소속 특수단 ‘셀프수사’ 지적 장윤기 사건 부실 수사·비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과 검찰이 21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경찰 윗선’ 개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검경이 동시에 국수본을 정조준한 모양새다. 이번 압수수색은 장윤기 사건을 수사한 전남광주 광산경찰서 경찰관들이 ‘국수본이 장윤기의 살인 사건과 성범죄 사건을 분리 수사하도록 지시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지 하루 만에 전격적으로 진행됐다. 특수단이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윗선 개입’ 의혹을 신속하게 규명해 경찰 수사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경찰 부담은 가중되고 있다. 특수단 자체가 국수본 소속이다.



윤석열에 “두목” “반대파 청소”…유병호가 ‘감사원 실세’ 된 방법

21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은 유 위원이 2022년 5월 말 작성한 메모를 압수수색으로 확보했다. 특검은 이 메모를 토대로 유 위원이 윤 전 대통령에게 승진을 직접 청탁했을 수 있다고 본다. 그는 2022년 3월 윤 전 대통령의 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위원회 전문위원을 지내며 윤 전 대통령과 연을 맺었다. 유 위원은 메모를 작성하고 한 달쯤 지난 2022년 6월15일 감사연구원장에서 감사원 사무총장으로 승진했다. 유 위원이 윤 전 대통령에게 충성할 동기를 가지고 무리하게 관저 이전과 관련한 감사를 무마했다는 것이다. 특검은 유 위원이 2차 감사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하는 데 관여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감사 방해’ 수사 권한에 시간·인력 추가 확보…특검, 뒷심 낼까

수사 기간이 늘어난 만큼 앞으로 특검이 수사 중인 여러 굵직한 사건을 제대로 정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회는 21일 본회의를 열고 종합특검의 수사 기간을 30일 연장하고, 파견 공무원 수를 20명 늘리는 내용의 종합특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2월 출범한 특검은 기존 종합특검법에 따라 두 차례 수사 기간을 연장해 오는 24일 수사를 종료해야 했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수사 기간 연장을 승인하면 특검은 다음달 23일까지 수사를 이어갈 수 있다. 특검은 우선 한숨을 돌리게 됐다. 수사 기간이 연장되지 않으면, 이들 사건을 다른 수사기관에 넘기거나 사건을 미진하게 마무리할 우려가 있었다. 특검은 수사 기간 연장으로 최대 20일의 구속 수사 기간도 확보했다. 관저 이전 조작 감사 의혹 수사에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남은 사건이 적지 않아 늘어난 수사 기간도 빠듯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평택·고양 등 ‘여의도 면적 10배’ 군사보호구역 해제·완화

용산어린이정원 어떻게 변할까 국방부가 21일 발표한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완화 대상 중 하나인 서울 용산구 용산어린이정원 일대 모습. 국방부 경계 외곽지역인 이곳에 설정된 13만7000㎡의 제한보호구역이 해제된다. 해제 대상에 포함된 경기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와 경기 고양 테크노밸리 등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건축물 고도 제한이 있었던 서울 마포·은평구와 고양, 세종 일대 비행안전구역도 일부 해제된다. 군 통신 시설로 인해 고도제한 규제가 있었던 강원 고성·속초 일대 639만㎡는 제한보호구역에서 해제된다. 경기 시흥 군자동 일대 1만7000㎡는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된다. 고도 제한이 있었던 경기 고양 수색비행장과 세종 조치원비행장 일대 비행안전구역도 일부 해제된다.



여주 소양천서 잡힌 악어는 국제멸종위기종 ‘샴악어’

지난 18일 경기 여주에서 포획된 몸길이 50㎝ 크기의 악어는 국제멸종위기종인 샴악어인 것으로 확인됐다. 여주시는 최근 국립생물자원관에 악어의 영상과 사진을 보내 분석을 의뢰한 결과,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샴악어로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장윤기’ 검경, 국수본 동시 압수수색

전남광주에서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 사건’에 대한 경찰 부실 수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과 경찰이 21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애초 경찰이 성범죄 목적 범행을 입증할 증거와 정황을 확인하고도 ‘강간 등 살인’ 대신 ‘일반 살인’ 혐의를 적용하는 과정에 국수본이 관여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검은 이날 오전 6시15분부터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수본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장윤기 사건' 부실 수사한 형사과장 구속영장 기각

'장윤기 사건' 부실 수사 책임자로 지목된 광주 광산경찰서 전 형사과장이 구속을 면했다.



음주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한 20대 구속

음주운전을 하다가 접촉 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20대와 조력자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속보]‘장윤기 사건’ 부실 수사 혐의, 형사과장 구속영장 기각

전남광주에서 귀가 중이던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23) 사건을 부실 수사한 혐의를 받는 전 광산경찰서 형사과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A경정은 지난 5월5일 장씨가 귀가하던 여고생을 살해할 당시 광산경찰서 형사과장으로 수사 전반을 지휘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장윤기 사건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은 지난 16일 A경정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 혐의 등으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산경찰서는 장씨가 여고생을 살해하기 전 직장 동료였던 베트남 여성에 대한 성폭행과 스토킹 사실을 확인했다.



거제 해상서 만취 선장 몰던 3t 어선 전복…인명피해 없어

해경이 A씨에 대해 음주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해기사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확인됐다.



[속보] 잠실 개표소 출입 막은 '올다르크' 구속영장 기각

6·3 지방선거 개표소로 사용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문 앞에서 체육단체 직원들의 장내 사무실 진입을 막아 업무 방해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2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6·3 지방선거 개표소로 사용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문 앞에서 체육단체 직원들의 장내 사무실 진입을 막아 업무 방해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2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6·3 지방선거 개표소로 사용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문 앞에서 체육단체 직원들의 장내 사무실 진입을 막아 업무 방해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2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개표소봉쇄 '올다르크' 구속영장 기각…"증거인멸·도주 우려 없어"

핸드볼 선수 수색한 남성도 구속 면해…경찰관 방해한 남성 1명만 구속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차려진 개표소를 지킨다며 체육단체 직원들의 사무실 진입을 끝까지 막은 여성이 구속을 면했다. 서울동부지법 서범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업무방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기각 사유에 대해서는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A씨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이는 수사기관의 주관적 해석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잠실 개표소 출입방해 '올다르크' 구속영장 기각

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차려진 개표소 현장에서 대한체육회 측의 출입을 막은 여성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이 남성은 지난달 6일 개표소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중국 경찰"이라고 욕하고 길을 막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3명 중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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