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

과학 2026-07-09

AI 기반 우주의약 자율 실험 플랫폼 예비연구 착수

윤학순 스페이스린텍 대표가 지난 6월 24일 열린 DCP 생태계혁신형 예비연구 출범식에서 발표하고 있는 모습. 스페이스린텍 제공 우주의약 전문기업 스페이스린텍(Space LiinTech)이 우주 미세중력 기반 의약 제조·구조연구 자율 플랫폼 개발을 위한 예비연구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과제는 개별 우주 실험을 넘어 제약·바이오 기업이 반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민간 수요 기반 우주의약 연구·제조 생태계를 구축하는 국내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온디바이스 AI, 실시간 광학 모니터링, 센서 기반 분석, 고장 감지 및 대응 기술을 통합해 장기간·반복 운용이 가능한 우주 바이오 실험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설명이다.



"절대 오래 앉아 있지 마세요" 중간에 일어나야 하는 이유 [헬스톡]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암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전체 앉아 있는 시간보다 한 번에 오래, 끊기지 않고 앉아 있는 방식이 더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연구진은 참여자들이 손목에 착용한 가속도계 자료를 활용해 앉아 있는 시간과 활동 패턴을 살폈다. 이후 암 발생과 암 사망 위험을 중간값 기준 12.4년 동안 추적했다. 이번 연구에서 오래 앉아 있는 행동은 깨어 있는 동안 앉거나 기대거나 누워 있으면서 에너지 소비가 낮은 상태로 정의됐다. 짧게 끊기는 앉아 있는 시간은 따로 구분했다. 분석 결과, 전체적으로 앉아 있는 시간이 늘수록 암 관련 위험이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특히 한 번에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1시간 늘 때마다 암 사망 위험은 9% 높았다. 앉아 있는 시간이 중간중간 활동으로 끊긴 경우, 1시간 증가할 때마다 암 사망 위험은 약 18-19% 낮은 쪽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암 위험이 단순히 '얼마나 오래 앉았는지'뿐 아니라 '어떻게 앉아 있었는지'와도 관련될 수 있다고 봤다. 장시간 앉아 있는 시간을 신체 활동으로 바꿨을 때도 차이가 관찰됐다. 다만 한계도 있다. 오래 앉아 있는 생활은 피하기 어렵다.



윤종신이 겪은 공황장애…숨 막히는 공포 [헬스톡]

가수 윤종신이 번아웃 이후 공황장애 증상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방송을 마친 뒤 당시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지쳐 있었고, 짧은 터널 안에서 갑자기 숨이 막히는 경험도 했다고 말했다. 공황장애 증상을 처음 겪은 순간도 설명했다. 그는 짧은 터널에서 쉬고 있던 중 갑자기 숨이 막히는 느낌을 받았고, 이후 그것이 공황장애 증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공황장애는 특별한 위험이 없는 상황에서도 갑자기 강한 공포와 불안을 느끼는 질환이다. 발작이 오면 심장이 빠르게 뛰고, 숨이 막히거나 가슴이 답답해질 수 있다. 증상은 시간이 지나며 가라앉는 경우가 많지만, 환자는 그 순간 죽을 것 같은 공포나 통제력을 잃을 것 같은 불안을 느낄 수 있다. 한 번 공황발작을 겪으면 "또 이런 일이 생기면 어쩌나" 하는 예기불안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발작이 반복되고, 발작에 대한 걱정이나 회피 행동이 이어지면 공황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 증상이 심해지면 출근, 대중교통 이용,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실제 환자는 통계보다 많을 수 있다. 카페인 과다 섭취나 음주도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치료를 미루면 회피 행동이 늘 수 있다. 윤종신의 사례처럼 공황장애는 오래 일하고 버티는 사람에게도 갑자기 찾아올 수 있다.



비올메디컬, 자동화 공정으로 글로벌 공략 가속...'품질 경쟁력' 승부수 띄운 증설공장 가보니[르포]

마이크로니들 RF 의료기기 '실펌엑스'의 주요 부속품인 '팁' 제조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지고 있다. 비올메디컬 제공 8일 찾은 경기 성남시 분당테크노마트 비올메디컬 제조본부. 단순히 생산량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자동화와 품질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늘어나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 그것이다. 글로벌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전문기업 비올메디컬은 지난 6월 생산시설 증설을 마무리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새롭게 확장된 공장은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 확대와 자동화, 품질관리 강화를 동시에 추진했다. 비올메디컬은 마이크로니들 고주파(RF)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제조 공정 중 가장 눈길을 끈 곳은 장비 앞부분에 장착되는 일회용 소모품인 '팁' 생산라인이었다. 이번 증설을 통해 비올메디컬은 연간 의료기기 6500대와 팁 등 소모품 350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수작업이던 팁 제조공정 '자동화'… 의료기기 생산력 쑥[르포]

8일 찾은 경기 성남시 분당테크노마트 비올메디컬 제조본부. 단순히 생산량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자동화와 품질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늘어나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 그것이다. 글로벌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전문기업 비올메디컬은 지난 6월 생산시설 증설을 마무리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새롭게 확장된 공장은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 확대와 자동화, 품질관리 강화를 동시에 추진했다. 비올메디컬은 마이크로니들 고주파(RF)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팁 하나에 미세 바늘 25개가 일정한 간격으로 삽입되는데, 경쟁사는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이 공정을 비올메디컬은 자체 개발 자동화 기술로 구현했다. 이번 증설을 통해 비올메디컬은 연간 의료기기 6500대와 팁 등 소모품 350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전체 매출의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한다.



카카오 '사상 첫 파업' 이후 한달...첩첩산중 노사갈등[1일IT템]

카카오 노사가 창사 이래 첫 파업 이후에도 한 달 가까이 지나도록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노사 갈등이 단순 성과급 문제를 넘어 인공지능(AI) 시대의 플랫폼 기업들의 고용 안전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노조는 공정한 보상 체계와 고용 안정 문제 등을 주요 요구사항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사측은 경영 환경과 실적 등을 고려한 협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당분간 대화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노조는 그동안 성과급 문제 뿐만 아니라 고용 안정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이러한 상황을 두고 업계에서는 카카오 노사 갈등이 단순한 성과급 문제를 넘어 플랫폼 기업의 조직 운영 방식과 AI 시대 고용 문제를 둘러싼 갈등으로 확대됐다고 보고 있다.



삼성 '갤럭시AI', 온디바이스 AI 경쟁서 애플 앞섰다 [1일IT템]

그러나 인지 수준을 넘어 본인의 휴대폰에 온디바이스 AI 기능이 실제로 '탑재되어 있다'고 인식하는 비율에서는 격차가 벌어졌다. 갤럭시 이용자는 29%가 탑재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었으나, 아이폰 이용자는 21%에 머물렀다. 서비스 명칭을 아는 수준은 비슷해도, 내 기기에서 직접 쓸 수 있는 실질적인 기능으로 받아들이는 체감도는 갤럭시 AI가 더 높았던 셈이다. 실제 활용도 측면에서도 갤럭시 AI가 애플 인텔리전스에 앞섰다. '사진·영상 편집' 역시 64% 대 44%로 갤럭시가 앞섰다.



오픈AI, GPT-5.6 오늘 전세계에 공개[글로벌AI브리핑]

오픈AI의 최신 인공지능(AI)모델 GPT-5.6이 오늘(9일, 현지시간) 전세계 일반 사용자들에게 공개된다. 미국 정부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최신 프론티어AI 모델에 대한 사전검토를 적용한 첫 사례로, 미국 정부가 사전검토를 마친 뒤 일반 공개를 허용한 것이다. 즐겁게 개발하세요"라고 게시했다. 입력토큰 100만개 당 5달러, 출력 토큰 100만개 당 30달러가 책정됐다. 최저가 모델 Luna는 입력토큰 100만개 당 1달러, 출력토큰 100만개 당 6달러의 가성비형 모델이다.



SK AX, '다른 종류 로봇과도 자율 협업' 제조현장 RX 풀스택 서비스

SK AX가 제조 현장의 운영체계를 로봇 중심으로 혁신하는 RX(로봇전환) 지원에 나선다. 인력 부족과 생산성 저하를 해소하도록 공장 전체가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자율형 공장(Autonomous Fab) 구축을 돕는다. SK AX는 제조 기업들이 로봇 도입을 통한 운영 혁신을 달성하도록 돕는 '제조 RX(Robot Transformation) 풀스택(Full Stack)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SK AX의 '제조 RX 풀스택 서비스'는 로봇 도입 전 가상 검증부터 현장 자율 제어, 공장 전체의 통합 운영까지 전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SK AX는 앞서 반도체 산업에서 현장 데이터 축적과 함께 디지털 트윈과 로봇 통합 관제 관련 시스템 및 실증 모델을 검증하고 있으며, 이를 조선 산업까지 확대하고 있다.



SK AX, 로봇 중심 '자율형 공장' 심는다

SK AX가 제조 현장의 운영체계를 로봇 중심으로 혁신하는 로봇 전환(RX) 지원에 나선다. 인력 부족과 생산성 저하를 해소하도록 공장 전체가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자율형 공장 구축을 돕는다. SK AX는 제조 기업들이 로봇 도입을 통한 운영 혁신을 달성하도록 돕는 '제조 RX 풀스택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SK AX의 '제조 RX 풀스택 서비스'는 로봇 도입 전 가상 검증부터 현장 자율 제어, 공장 전체의 통합 운영까지 전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먼저 디지털 트윈 단계에서는 △실제 공장의 도면 △설비 배치 △작업자 동선 △자재 흐름 △공정조건에 따른 실시간 품질변화 등을 가상 공간에 구현한다.



"두통, 근육만 풀면 끝?" 재발하는 이유 따로 있었다

"경추성 두통은 단순히 근육이나 뼈의 문제로 볼 게 아니라 전인적(全人的) 관점에서 살펴봐야 합니다." 이도훈 원장이 근무하고 있는 경희유일한의원은 강남에 위치해 있어 주로 직장인 환자가 많이 찾는다. 이들 상당수가 만성 두통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T·MRI 등 영상 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지만, 실제로는 굳어진 목 근육이 신경을 압박해 발생하는 '경추성 두통'인 경우가 많다는 게 이 원장의 분석이다. 직장인들이 하루 종일 모니터를 들여다보는 업무 환경은 목에 상당한 부하를 준다. 여기에 일자목·거북목 등 체형 변화가 더해지면 두개골 하단과 상부 경추 사이 근육이 단축된 상태로 굳어버린다. 이렇게 굳은 목 근육은 크게 두 가지 양상의 두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는 뒤통수부터 정수리까지 찌릿하게 당기는 두통이다. 목 뒤 작은 후두하근들 사이로 대후두신경이 지나가는데, 이 근육이 뭉치면 신경을 물리적으로 압박해 통증이 발생한다. 이 원장은 "현대 의학의 근육학적·신경학적 접근이 전통 경락의 흐름 및 경혈 위치와 임상적으로 궤를 같이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런 관점에서 두통을 보면, 담양 어르신들이 과도한 육체노동에 시달렸다면 강남 직장인들은 불규칙한 식사와 극심한 정신노동,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다는 유사점이 있다. 이렇게 위장장애와 순환장애에서 시작된 경추성 두통을 '담궐두통(痰厥頭痛)'이라고 한다.



SKT, AI가 만드는 사회적 가치 측정 추진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 측정을 추진한다. AI 시대를 맞아 AI가 만드는 사회적 효용과 해결 과제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설명하는 체계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사회적 가치 측정 표준 방법론 개발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3사는 그간 축적한 사회적 가치 측정 역량을 기반으로 각 기업이 AI와 ICT 제품과 서비스로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고, 글로벌에서 활용 가능한 측정 표준 방법론을 공동 개발하겠다는 목표다. 지난 2024년 4월 3사는 첫 MOU를 맺고 사회적 가치 측정 워크숍, 사례 발표 등을 통해 협력해왔다. 3사는 지난 2년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 측정 모델을 고도화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최대 24일간 충전 없이" 샤오미, 14만원 '레드미 워치 6' 출시

샤오미코리아가 스마트워치 '레드미 워치 6'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레드미 워치 6는 레드미 워치 6는 52.58㎜(2.07형)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최대 24일 지속되는 배터리,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을 갖춘 스마트워치다. 샤오미코리아는 이날부터 레드미 워치 6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제품을 당일 수령하고자 하는 고객은 이날부터 샤오미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바로 구매 및 수령할 수 있다. 레드미 워치 6의 권장소비자가는 13만 9800원이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는 리뷰 작성 고객에게 네이버 포인트를 지급한다. 레드미 워치 6는 52.58㎜(2.07형)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2㎜ 초슬림 대칭 베젤을 적용했다. 레드미 워치 6는 듀얼 L1 5시스템 GNSS를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코오롱베니트, 지역 파트너 동반성장 지원 확대

코오롱베니트의 IT 유통 사업을 총괄하는 최상문 본부장과 Dell Technologies 관계자들이 부산·대전 파트너 세미나에서 참석자를 대상으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 제공 코오롱베니트가 7월 2일 부산과 8일 대전에서 지역 IT 파트너를 대상으로 '코오롱베니트와 함께하는 Dell Technologies Roadshow 2026'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200여명의 양 지역 파트너사 영업·기술 담당자가 참석해 최신 IT 인프라와 인공지능전환(AX) 관련 사업 전략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코오롱베니트가 주관하고 Dell Technologies가 공식 후원 벤더로 참여했으며, Nutanix와 AIS테크놀러지,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KOLON BENIT AI ALLIANCE)가 세션 지원에 나섰다.



분당차병원, T4 후두암 치료 '전절제술 우위' 확인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김민수 교수 연구팀이 국소 진행성 후두암 치료에서 T4 병기 환자는 후두 전절제술이 후두 보존 치료보다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향후 진행성 후두암 진료지침과 치료 의사결정의 근거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 80만원 혜택" 니콘이미징코리아, 캐시백 프로모션 실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인기 미러리스 카메라 및 NIKKOR Z 렌즈 구매 고객에게 최대 8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 캐시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카메라 바디 단품과 키트 제품 모두 행사 대상이다. 렌즈는 최소 3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카메라와 렌즈는 1인당 각 2대까지 신청 가능해 최대 8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면 중 뇌 속 '청소' 집에서 본다..분당서울대 무선 웨어러블 장비 개발

잠자는 동안 뇌에서 이뤄지는 노폐물 제거 과정을 가정에서도 연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신경과 윤창호 교수 연구팀이 조지아공과대 여운홍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면 중 뇌의 수분 변화를 연속 측정할 수 있는 무선 웨어러블 근적외선분광(NIRS) 장비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신경과 윤창호 교수 연구팀과 조지아공과대 여운홍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부드러운 무선 근적외선분광(NIRS) 웨어러블 장치. 이는 수면 중 뇌척수액이 뇌 조직 사이를 순환하며 아밀로이드 베타와 같은 노폐물을 제거하는 일종의 뇌 청소 시스템으로, 특히 깊은 비렘수면 단계에서 활발하게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이러한 뇌 수분 변화와 아교림프계 활동을 자연스러운 수면 환경에서 관찰하기가 쉽지 않았다. 특히 이러한 변화는 뇌파와 안구운동을 통해 확인한 실제 수면 단계 전환 시점과 거의 동시에 나타나 웨어러블 장비가 뇌 내부 변화를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쎌바이오텍, 여름 여행객 겨냥 장 건강 캠페인 전개

쎌바이오텍이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과 함께 소비자 대상 캠페인을 시작한다. 여행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장 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9일 쎌바이오텍에 따르면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을 앞세워 오는 9월까지 여행을 주제로 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독자 258만 명을 보유한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참여해 여행 중 건강 관리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에이서, 쿠팡 무상 AS 서비스 개시

쿠팡 무상 AS 배지가 적용된 제품은 제조사 보증기간 내 무상 수리를 지원한다. 쿠팡 무상 AS는 별도의 제조사 문의 없이 쿠팡 앱에서 AS를 접수하고 수리 진행 현황까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KT, UN·ITU 행사서 'AI 신뢰 인프라' 필요성 제시

KT AX미래기술원 테크전략담당 박완진 상무(왼쪽부터 네 번째)가 지난 7일 UN에서 개최한 글로벌 AI 거버넌스 대화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AI 에이전트의 신원·동의·검증 체계를 기반으로 개방형 신뢰 인프라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주제는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 시대의 디지털 신뢰와 모두를 위한 AI 인프라였다. KT는 에이전트 AI 시대의 '신뢰 기본 요소'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에이전트가 안전하게 행동하기 위해서는 신뢰 기본 요소 체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KT는 같은 날 UN에서 개최한 '글로벌 AI 거버넌스 대화'에도 참여해 AI 거버넌스 모범 사례와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KT, 생성형 AI 영상 공모전으로 청년 창작자 6인 발굴

'Y아티스트 레이블 AI 영상 공모전' 수상자들이 지난 8일 KT 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KT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청년 창작자 6명을 선발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Y아티스트 레이블 AI 영상 공모전'을 통해 AI 영상 분야 청년 창작자 6인을 최종 선발했다. Y아티스트는 KT Y 브랜드가 운영하는 청년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이다. KT는 여러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창작자들의 역량 강화를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소니스토어 압구정점 리뉴얼…7개 체험존 신설

9일 업계에 따르면 소니는 이번 리뉴얼에서 단순 제품 전시 및 판매 방식을 탈피하고, 실제 사용 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고객이 직접 카메라 및 오디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카메라·렌즈 체험 존에서는 정교한 디오라마 피사체로 카메라 성능 테스트가 가능하며 알파 컨설팅 존은 1 대 1 맞춤 카메라 상담을 제공한다. 소니 픽쳐스의 IP로 구성된 소니 유니버스 존과 국내 최초 소니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MD 상품을 볼 수 있는 소니 굿즈 존도 운영된다.



KT 대학생 서포터즈 KIT, 도서지역 AI 교육 나섰다

디지털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 학생들에게 생성형 AI 체험과 진로 멘토링을 제공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에 힘을 보탰다. KIT 4기는 올해 새롭게 선발된 이공계 전공자 중심의 대학생 24명으로 2개월간 전문가와 KT 임직원의 사전교육을 통해 AI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42호 신약 '림카토' 암질심 통과…하반기 건강보험 적용·상업화 기대

림카토는 큐로셀이 자체 개발한 국내 최초 CAR-T 치료제이자 국산 42호 신약이다. 국내 기업이 개발부터 생산까지 모두 수행한 첫 CAR-T 치료제라는 점에서 국내 바이오 산업에서도 상징성이 큰 신약이다. 림카토는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이번 암질심을 통과하면서 후속 급여 절차도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암질심은 항암제와 희귀질환 치료제의 건강보험 급여 여부를 결정하는 첫 심의 단계다. 이번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림카토는 임상적 유용성과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으며, 건강보험 적용 시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과 경제적 부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림카토는 보건복지부의 '허가-평가-협상 병행 시범사업' 대상 품목으로 선정돼 일반 신약보다 급여 등재 절차를 단축할 수 있는 혜택을 받는다. 생산 경쟁력도 강점으로 꼽힌다.



광동제약, 스마트 생태공장 통해 온실가스 연 600t 감축 추진

광동제약이 정부의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에 선정되며 친환경 생산체계 강화에 나선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설비를 도입해 온실가스와 폐기물 배출을 줄이고 제조 경쟁력까지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 사업은 제조공장의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고효율·저탄소 설비 도입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광동제약은 설비 개선을 통해 연간 약 600t의 온실가스와 16t의 폐기물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의학연 국제학술지 IMR, 역대 최고 영향력지수 4.9 달성

또 IMR은 올해 국제전통보완통합의학연구회(International Society for Traditional, Complementary & Integrative Medicine Research, ISCMR)의 공식 학술지로 지정됐다.



130만 회원 개인정보 유출 락앤락, 과징금 5억 처벌

밀폐용기 제조업체 락앤락이 해킹사고로 회원 130여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해 과징금 5억300만원과 과태료 540만원의 제재를 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 조사 결과 락앤락은 해커가 2024년 4월 메일 서버의 보안 취약점을 악용해 내부 시스템에 침입한 뒤 같은 해 5월 말 회원 데이터베이스(DB)를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서 같은 해 11월 해커가 내부 시스템에 다시 침입해 파일서버에 저장된 업무자료와 임직원 개인정보 1111건, 약 130만명의 회원 개인정보를 유출했다. 개인정보보호위는 락앤락이 개인정보 유출 과정에서 발생한 비정상적인 대용량 트래픽을 탐지·대응하지 못해 해커의 협박 메일을 받고서야 유출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개인정보보호위는 유베이스에 과징금 1억6800만원을 부과하고, 처분 사실을 홈페이지에 공표하도록 했다.



라온시큐어, 한일 대학서 통용되는 '디지털 증명서' 실증한다

라온시큐어 제공 라온시큐어가 중앙대학교, 일본 토판, 소카대학교와 손잡고 한일 대학 간 디지털 증명서 상호인증 실증에 나선다. 검증 가능한 자격증명(VC) 기술을 활용해 학생 교류 과정에서 편리하게 증명서를 제출·검증할 수 있는 디지털 신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라온시큐어와 토판은 VC 기반 디지털 증명서 발급·검증 기술을 연계해 한일 대학 간 학생 교류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캠퍼스 신뢰 체계를 공동 실증한다. 토판은 디지털 신원·보안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 간 증명서 검증 환경을 확대한다.



일양약품 '놀텍 플러스' 출시 1년 만에 처방액 205% 증가

일양약품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놀텍 플러스'가 출시 1년 만에 가파른 처방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월별 처방 실적도 큰 폭으로 늘었다. 지난해 6월 출시 초기 약 3억원 수준이었던 월 처방액은 올해 6월 8억6000만원으로 확대돼 1년 새 205% 이상 증가했다. 기존 '놀텍' 제품군도 함께 성장세를 나타냈다. 놀텍과 놀텍 플러스를 합친 제품군의 올해 6월 월 처방액은 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늘어나며 복합제 출시 효과가 기존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놀텍 출시 이후 약 16년 만에 선보인 첫 복합제이기도 하다. 임상시험에서도 경쟁력을 확인했다.



오스코텍, R&D 데이에서 항내성항암제 플랫폼 'ACART' 개발 전략 공개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코스닥협회 강당에서 오스코텍 '2026 R&D 데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오스코텍 제공 차세대 신약 개발 기업 오스코텍이 연구개발(R&D) 전략과 핵심 파이프라인의 개발 현황을 공유하며 항암 신약 분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9일 오스코텍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코스닥협회 강당에서 '2026 R&D 데이'를 열고 국내외 제약·바이오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주요 연구개발 성과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회사는 항내성항암제 후보물질 'OCT-598', 항암제 내성 극복 플랫폼 'ACART', 신장 섬유화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인 'OCT-648' 등 핵심 파이프라인의 개발 현황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다인 'AI 세이프티', EAP 업계 첫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넛지헬스케어의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전문기업 다인의 공공기관 심리사회적 위험관리 인공지능(AI) 멘탈케어 플랫폼 '다인-AI 세이프티 v1.0'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EAP 분야에서 AI 기반 멘탈케어 플랫폼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공공조달 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9일 다인에 따르면 조달청 혁신제품은 공공성과 기술적 혁신성을 인정받은 제품을 정부가 지정해 공공기관이 시범사용과 구매를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개인정보 보호 장치도 함께 갖췄다. 조직 단위 정보는 개인을 특정할 수 없는 비식별 집계 대시보드로 제공돼 공공기관이 낙인 우려 없이 부서·기관 단위 위험 추세를 파악할 수 있다. 개인 데이터 역시 본인 동의를 전제로만 활용된다. 여기에 특허 기반 AI 분석 기술을 접목해 공공기관 구성원의 심리사회적 위험을 조기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예방형 운영체계를 구현했다.



'심해 생물도 미세플라스틱 못 피했다' 세계 최초 심해 생물 축적 원리 규명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심해 생물 92%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먹이 방식에 따른 축적 특성이 확인된 것으로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심해 생물 축적 원리를 규명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세주·정진영 박사 연구팀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연구진과 공동으로 남서태평양과 인도양 심해 열수분출공 생물을 비교 분석해 미세플라스틱 축적 특성과 원인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9일 밝혔다. 생명연 연구팀은 KIOST가 수심 2000m 이상의 남서태평양 북피지 분지와 중앙인도양 해령에서 확보한 심해 달팽이와 홍합 시료를 바탕으로 미세플라스틱 정밀 분석과 해양생태 해석을 통해 미세플라스틱 축적 특성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세계 최초로 서로 다른 대양의 심해 열수분출공 생태계를 비교해 미세플라스틱 축적 특성을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종근당, R&D 전문 자회사 '뉴라테온' 출범..'효율화'에 방점

종근당 제공 종근당이 연구개발(R&D) 전문 자회사를 출범시키며 R&D 효율화와 기술사업화 강화에 나섰다. 연구 기능을 전문 법인으로 독립시켜 신약 개발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R&D 플랫폼 사업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종근당은 지난 8일 경기 용인 효종연구소에서 R&D 전문 자회사 뉴라테온(NURATEON)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자회사 설립은 R&D 기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종근당은 최근 조직 효율화와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에 무게를 두고 있는 가운데, R&D 조직을 별도 법인으로 독립시켜 보다 유연한 사업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원 대표는 부산대학교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3년간 제약 R&D 분야에서 활동해 온 R&D 전문가다.



지투지바이오, AAIC서 월 1회 치매 치료제 반복 투약 결과 첫 공개

지투지바이오가 개발 중인 월 1회 투여 장기지속형 치매 치료제의 반복 투약 임상 데이터를 처음으로 국제 학회에서 공개한다. 9일 지투지바이오에 따르면 오는 12~15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협회 국제학술대회(AAIC 2026)에서 도네페질 기반 장기지속형 주사제 'GB-5001'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상의 단회 투약(SAD)과 반복 투약(MAD) 결과가 함께 소개된다. 반복 투여 시 안정적인 혈중 농도에 도달하는 항정상태를 예측한 결과, 140mg은 기존 치매 치료제 아리셉트 5mg, 280mg은 아리셉트 10mg 투여와 유사한 약물 노출 수준을 나타냈다.



‘냄새 맡고 분석하는 AI’···DGIST, ‘차세대 전자코’ 발전 방향 제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사람의 코처럼 냄새를 감지하고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는 ‘인공 후각 시스템’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인공 후각 시스템인 전자코는 여러 센서가 냄새 분자에 반응해 만들어낸 신호 패턴을 AI가 학습 및 분석하는 기술이다. 연구팀은 이를 극복할 핵심 소재로 MOF에 주목했다. MOF는 금속 이온과 유기물이 결합해 형성된 다공성 소재로, 미세한 구멍을 통해 냄새 분자를 효과적으로 흡착할 수 있다. 특히 연구팀은 사람이 냄새를 인식하는 원리와 전자코 기술을 연결시켜 설명했다.



카카오, 음식점 사장님 지원하는 '단골가게' 공모 시작

'단골가게'는 지역에서 사랑받는 가게가 지역을 넘어 전국의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자영업자 지원 사업이다.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활용은 물론, 브랜드 기획부터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마케팅까지 사업 성장 전반을 지원한다. 올해 첫 사업은 강원도 내 F&B 분야 업주를 대상으로 총 10개 업체를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우수 참여 업체에는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제작과 지역 축제 및 백화점 팝업스토어 참여 등 추가 홍보 기회도 지원한다.



"누적 다운로드 160만" 카카오 '카나나 멀티모달'...오픈소스 인기↑

카카오의 멀티모달 언어모델(MLLM) '카나나(Kanana)-v'가 누적 다운로드 160만회에 달하며 오픈소스 생태계에서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9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AI 오픈소스 커뮤니티 '허깅페이스'에서 카카오의 오픈소스 비전언어모델(VLM) 'kanana-1.5-v-3b-instruct'은 최근 1개월 간 다운로드 수 38만건을 돌파했다. VLM은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를 함께 이해·처리할 수 있는 AI 모델로, 문서 분석·이미지 설명·시각 정보 해석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된다.



네오위즈, 크리스정 글로벌 사업그룹장 선임

네오위즈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크리스 정(Chris Chung)을 글로벌사업그룹의 그룹장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네오위즈는 이번 영입을 통해 크리스 정의 다양한 글로벌 사업 경험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퍼블리셔 입지를 다져 나간다는 계획이다.



"포켓몬 인기 이정도였어?"...크림, 2026 상반기 트렌드 리포트 발간

[서울=뉴시스] 크림 상반기 트렌드 리포트. 9일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이 자사 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발간한 '2026 상반기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 영역은 '컬렉터블(수집용) 아이템'이다. 올해 '포켓몬스터 30주년'을 맞아 관련 카테고리 거래액이 직전 반기 대비 약 7배 증가했다. '시작의 피카츄 키링'과 'TCG 퍼스트 파트너 시리즈 1탄 박스'는 상반기 크림 전체 발매가 대비 프리미엄 상승률 상위 5위권에 나란히 진입했다.



K-OTT에 AI 더빙 채널 확대…뷰티·댄스 등 장르 다변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글로벌 K-FAST 얼라이언스' 총괄·조정 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인공지능(AI) 더빙 기반 '플래그십 K-채널' 4개를 신규 구축해 글로벌 콘텐츠 유통 기반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FAST는 광고 기반 무료 실시간 TV다. 또 올해 AI 더빙 특화 K-FAST 확산 지원 사업의 현황을 발표하고, 얼라이언스 회의에 참여한 기업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그간 기업들은 K-콘텐츠의 현지어 더빙은 글로벌 시청자들의 몰입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나 막대한 더빙 비용과 소요 시간 부담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데 큰 장벽으로 작용해 왔다고 토로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약 1200편의 K-콘텐츠를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로 현지화해 AI 더빙 특화 K-FAST 채널 20개를 구축했다.



車 밖으로 나가는 티맵…'숏폼'으로 장소 경험 공유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9일 서울 중구 타워107에서 열린 미디어 스터디에서 발표하고 있다. 티맵모빌리티 제공 티맵모빌리티가 이용자가 방문한 장소를 짧은 영상으로 공유할 수 있는 '티맵 숏폼'을 선보인다. 운전이 끝나도 애플리케이션을 끄지 않고, 이동 전후까지 티맵의 사용성을 확장하기 위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려는 시도다. 티맵의 방대한 이동 데이터에 기반해 숏폼을 통해 맛집, 카페, 베이커리, 여행, 액티비티 등의 장소 방문을 유도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앱에 머무르는 시간을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티맵은 숏폼을 시청한 이용자들을 장소 상세 정보 확인까지 곧바로 연결한다. 콘텐츠 분야는 크게 장소, 운전, 라이프 분야로 구성된다. 장소 분야에서는 맛집과 카페·베이커리, 여행·액티비티 정보를 제공한다. 장소 탐색을 넘어 운전과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콘텐츠까지 소비 범위를 확장했다. 티맵모빌리티는 숏폼을 통해 당장 이동 계획이 없는 이용자에게도 콘텐츠 탐색과 장소 발견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티맵모빌리티는 내비게이션 중심의 서비스를 이동 전 탐색부터 이동 후 기록·공유까지 아우르는 이동 라이프 플랫폼으로 확장하기 위해 관련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맛집·운전꿀팁 소개합니다… 티맵, 내비 넘어 '숏폼'앱 진화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최고제품책임자(CPO)가 9일 서울 중구 타워107에서 열린 미디어 스터디에서 발표하고 있다. 티맵모빌리티 제공 티맵모빌리티가 이용자가 방문한 장소를 짧은 영상으로 공유할 수 있는 '티맵 숏폼'을 선보인다. 티맵은 숏폼을 시청한 이용자들을 장소 상세 정보 확인까지 곧바로 연결한다. 콘텐츠 분야는 크게 장소, 운전, 라이프 분야로 구성된다. 장소 분야에서는 맛집과 카페·베이커리, 여행·액티비티 정보를 제공한다.



심해 2000m에서도 못 피한 미세플라스틱…태평양보다 인도양에 많았다

국내 연구진이 심해 생물을 조사해 태평양보다 인도양에 미세플라스틱이 더 많이 가라앉아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미세플라스틱은 바다에 유입된 큰 플라스틱 폐기물이 햇빛·파도 때문에 부서져 생긴 5㎜ 이하의 조각이다. 연구진은 급격한 산업화 중인 남아시아·동아프리카에서 다량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흘러드는 현상이 인도양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로 다른 대양의 심해 미세플라스틱 오염 양상을 비교한 연구는 이번이 세계 최초다. 연구진은 태평양과 인도양 해저 2000m 이상의 열수분출공 근처에 사는 심해 달팽이와 홍합을 총 12개체 채집해 분석했다. 주목되는 점은 태평양보다 인도양의 미세플라스틱 오염이 심했다는 점이다.



엘앤씨바이오, 인체 유래 힘줄 ECM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연구진은 여기에 미세 분쇄와 수화 공정을 더해 주사로 투여할 수 있는 ECM 스캐폴드 구현에도 성공했다. MRI와 조직학적 분석, 보행 기능 및 생체역학 평가에서도 힘줄 기능 회복 가능성을 확인했다. 엘앤씨바이오는 이번 연구가 인체 유래 힘줄 ECM의 생물학적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주사형 재생 치료 소재로 활용할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서 검증된 기술은 엘앤씨바이오의 진피 ECM 기반 스킨부스터 '리투오(Re2O)'를 비롯한 주사형 ECM 플랫폼 개발에도 활용되고 있다.



경찰, 자생한방병원 보험사기 혐의 압수수색..병원 "사실과 달라" 반박

경찰이 수백억 원대 보험사기 혐의를 받는 자생한방병원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자생한방병원은 압수수색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보험사들이 제기한 혐의는 사실과 다르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9일 서울 강남구 자생한방병원과 자생의료재단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처방 기록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보험사들은 자생한방병원이 교통사고 환자들에게 한약을 무분별하게 처방하는 방식으로 수백억 원의 보험금을 부당하게 지급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진료에서는 환자의 증상과 질환 상태에 맞춰 의료진이 개별적으로 한약을 처방해야 한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조직적인 보험금 편취가 있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다.



배민, 동반성장위원회와 지속가능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함께 배달산업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대병원, 인튜이티브와 손잡고 국내 첫 로봇수술 인증교육 구축

서울대병원 제공 서울대병원이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병원 주도의 로봇수술 인증 교육체계를 구축한다. 의료기기 기업 중심이었던 기존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한 표준화된 교육 모델을 마련해 전문 의료인력 양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서울대병원은 9일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와 체계적인 로봇수술 교육 및 트레이닝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튜이티브서지컬의 로봇수술 시스템 '다빈치'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국내 로봇수술 교육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병원은 임상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의료진 참여를 지원하며,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는 로봇수술 관련 기술 교육과 트레이닝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한다.



센드버드, 'AI 스튜어드' 공개…"고객 문제 끝까지 해결"

센드버드는 이날 고객 응대 전 과정을 관리하는 AI 에이전트 'AI 에이전트 스튜어드(AI Agent Steward)'를 공개했다. 센드버드 통계에 따르면 현재 AI는 전체 문의의 70% 정도만 처리하고 있다. 이같은 AI 에이전트의 한계는 결국 고객 이탈로도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센드버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에이전트 스튜어드가 고객 문의를 끝까지 관리하는 '케이스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도록 설계했다. 사람은 환불 승인이나 정책 판단 등 의사결정이 필요한 순간에만 개입하고, 반복적인 확인과 추적 업무는 AI가 담당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단순 문의 응대를 넘어 여러 시스템과 이해관계자가 얽힌 복잡한 고객 문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네이버 D2SF, '23세기아이들' 투자…버츄얼 엔터 시장 겨냥

네이버 D2SF가 가상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버추얼 테크 기술 시너지를 강화하려는 조치로 분석된다.



"사람과 대화하듯 자연스럽게"...오픈AI, 차세대 음성 기능 출시

이를 기반으로 사람과 실제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더 자연스럽게 대화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GPT 라이브는 AI와의 대화가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사용자의 음성을 실시간으로 듣고 맥락을 이해하며 자연스러운 대화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모델이다. 이와 달리 GPT 라이브는 사용자가 말하는 도중에도 자연스럽게 반응하거나, 사용자가 말을 끊고 다시 질문하는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사용자가 말을 멈추기 전부터 답변을 준비할 수 있어,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것에 가까운 빠르고 자연스러운 음성 경험을 제공한다.



"AI-과학자 시대, 신진 연구자 사라지고 학제경계 모호해질 것"

실제 AI가 연구 리서치 자동화 모형을 만들고 있고 이에 따라 연구성과가 매우 많아지고, 연구생산성은 높아져 연구기간은 대단히 단축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수많은 연구 생산성은 연구 비용도 하락시킨다는 분석이다. 엄 센터장은 "연구비는 AI 구독료밖에 없을 수도 있다"며 "연구비가 없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고 언급했다. 이처럼 AI로 연구 생산성이 확대되면서 신진 연구자 수요는 감소한다는 지적이다. 전세적으로도 지난해 기준 절반 이상인 58%가 AI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는 설명이다. 엄 센터장은 "이처럼 AI가 수많은 연구를 쏟아내면 기존 연구 시스템이 붕괴된다"며 "학문 간 벽이 무너지고 학제 경계도 모호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AI를 통해 다학제 연구가 일반화되면서 학문 간 경계는 옅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해외 통신 전문지, SKT 집중 조명…"韓 AI 중심축 역할"

해외 유력 통신 전문 매체가 SK텔레콤을 글로벌 통신업계의 AI 인프라 전환을 선도하는 대표 사업자로 집중 조명했다. SK텔레콤은 보고서에서 가장 먼저 소개됐다. DSP 리더스는 SK텔레콤이 한국을 아시아 AI 인프라 투자의 '핫베드'로 만드는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대규모 소버린 AI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정부의 소버린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핵심 인프라로 선정된 점도 주목했다.



기술수출 넘어 임상으로...K제약, 하반기 글로벌 승부수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하반기 승부는 기술수출이 아닌 글로벌 임상 성과에서 갈릴 전망이다. 글로벌 빅파마들이 초기 기술보다 후기 임상 데이터와 상업화 가능성을 더욱 중시하면서, 국내 주요 제약사들도 기술이전보다 임상 결과와 허가 획득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의 하반기 예정된 주요 임상 결과와 허가 일정이 기업가치와 글로벌 경쟁력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가장 큰 관심을 받는 기업은 유한양행이다. 한미약품의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국내 품목허가도 하반기 빅이벤트다.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 성료 'AI 시대 글로벌 인재 협력 새 비전 제시'

'2026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가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서울선언 2.0'을 공식 발표하고 공동 실천에 뜻을 모았다. 서울선언은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한인 과학기술인들이 국경을 넘나드는 ‘인재 순환’을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삼고, 국제사회의 과학기술 규범 형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는 것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프로티나, AI 항체신약 개발 성과 활용 맞손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프로티나가 AI를 활용해 발굴한 항체 신약 후보물질의 개발과 상업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에 나섰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프로티나는 AI 기반 항체 신약 개발 국책과제 수행 성과를 활용하기 위한 라이선스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양사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양사는 오는 2027년까지 AI를 활용해 항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역할을 분담한다. 이번 협업은 AI 설계 기술과 실험 검증 플랫폼, 글로벌 신약 개발 역량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통해 축적한 항체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신약 분야 경쟁력 확대에 속도를 낸다.



소화기 안좋으면 두드러기 같은 질환 생기듯… 피부는 내 몸속 건강의 거울[한의사 曰 건강꿀팁]

'피부는 내 속 건강의 거울이다'라는 오랜 격언이 있다. 이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많은 사람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면 눈에 보이는 표면만 고치는 데 집중하지만, 피부 건강을 좌우하는 근본적인 열쇠는 결국 우리 몸속 건강에 달려 있다. 음식을 잘못 먹어 몸속에 이상이 생긴 뒤 두드러기와 같은 피부 질환이 붉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이는 소화기계의 이상이 피부라는 외부 기관으로 드러난 결과다. 이처럼 피부와 몸속 건강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다. 피부 회복력과 재생력 역시 몸속 건강 상태에 크게 좌우된다.



귀 건강 지키고 싶다면 이어폰 쓸때 '60·60 법칙' 지켜보세요

출퇴근길은 물론 업무와 운동, 공부까지 이어폰을 착용하는 시간이 하루 종일 이어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같이 이어폰을 오래 사용하는 습관이 청력 저하와 외이도염을 유발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원인에 따라 노인성 난청, 돌발성 난청, 소음성 난청 등으로 나뉜다. 이어폰 사용과 가장 밀접한 것은 소음성 난청이다. 허 교수는 "이미 손상된 청각세포를 되돌릴 수는 없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시간 이어폰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중간중간 이어폰을 빼고 귀를 쉬게 하는 것이 청각세포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어폰 사용이 위험한 이유는 청력 문제만이 아니다.



SKT "AI의 사회적 가치 계산… 글로벌 표준 구축"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 측정을 추진한다. AI 시대를 맞아 AI가 만드는 사회적 효용과 해결 과제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설명하는 체계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사회적 가치 측정 표준 방법론 개발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3사는 그간 축적한 사회적 가치 측정 역량을 기반으로 각 기업이 AI와 ICT 제품과 서비스로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고, 글로벌에서 활용 가능한 측정 표준 방법론을 공동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3사는 지난 2년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 측정 모델을 고도화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해킹 먹구름' 걷어낸 통신 3사… 영업익 '5조 시대' 눈앞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올해 2·4분기부터 지난해 보안 사고 여파에서 벗어나 실적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AI 인프라 사업도 실적 개선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2035년까지 15GW 규모의 AI DC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도 확보했다. 올해 1·4분기 AI DC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1314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KT의 2·4분기 영업이익은 6090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 148억원을 기록한 것 대비 약 4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NH투자증권은 2·4분기에는 일회성 원인이 작용한 만큼 AI 인프라 사업 확대가 연간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LG유플러스는 2·4분기 영업이익은 31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올해 1·4분기 AI DC 매출은 코로케이션과 DBO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1% 늘어난 1144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AI인재 순환 목표" … 서울선언 2.0 채택

'2026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가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서울선언 2.0'을 공식 발표하고 공동 실천에 뜻을 모았다. 과총은 대회 둘째 날인 이날 '세계한인과학기술인 공동협의회 총회'에서 20개 재외한인과학기술자협회 회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선언 2.0'을 공식 발표했다.



K제약, 운명의 하반기… 임상 결과에 승부 달렸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하반기 승부는 기술수출이 아닌 글로벌 임상 성과에서 갈릴 전망이다. 글로벌 빅파마들이 초기 기술보다 후기 임상 데이터와 상업화 가능성을 더욱 중시하면서, 국내 주요 제약사들도 기술이전보다 임상 결과와 허가 획득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의 하반기 예정된 주요 임상 결과와 허가 일정이 기업가치와 글로벌 경쟁력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가장 큰 관심을 받는 기업은 유한양행이다. 한미약품의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국내 품목허가도 하반기 빅이벤트다.



심해 생물까지 파고든 ‘미세플라스틱’

주변국 급격한 산업화, 인도양이 태평양보다 심각…국내 연구진, 첫 규명 국내 연구진이 심해 생물을 조사해 태평양보다 인도양에 미세플라스틱이 더 많이 가라앉아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연구진은 급격한 산업화 중인 남아시아·동아프리카에서 다량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흘러들어 인도양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로 다른 대양의 심해 미세플라스틱 오염 양상을 비교한 연구는 이번이 세계 최초다. 연구진은 태평양과 인도양 해저 2000m 이상의 열수분출공 근처에 사는 심해 달팽이와 홍합을 총 12개체 채집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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