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야간장서 한때 1,420원 밑 급락…엔화값 급등 동조
이날 달러화 대비 엔화 환율이 장중 급락하면서 원화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0층에 사람있다" "정부 미쳤나?"...연이틀 '서킷브레이커'에 분통 터진 연예인들
유튜버 랄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하이닉스 138만 원? 개그우먼 미자 역시 "안 괜찮다"며 고점에 물린 씁쓸한 근황을 전했고, 개그우먼 신기루는 손실 알림 창을 캡처해 올리며 불편한 심경을 표출했다.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 역시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아, 울고 싶은 이유를 찾았다"라는 글과 함께 지인과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배우 한정수는 SNS에 "어제, 오늘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다. 사실상 전쟁이나 천재지변 이상의 상황인데 정부는 구경만 하고 있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특히 "정부가 지난 5월 느닷없이 2배 레버리지를 허용해 주식시장을 외국인들의 놀이터로 만들어놓고 나 몰라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도체 왕좌' 흔들리자 결국 최태원 나섰다…48% 급락한 하이닉스, 진짜 원인은 [증시는 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1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9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폐회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취득 금액은 약 48억원이다. SK하이닉스 상장 이후 최 회장이 이 회사 주식을 장내에서 사들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하이닉스는 7월 한 달 동안 주가가 약 48% 급락했다. 사상 최대 규모의 2·4분기 실적 발표에도 주요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일제히 낮췄다. 다만 "기업가치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주가는 지난 1일 256만원에서 30일 132만2000원으로 한 달 만에 48.4% 급락했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도 약 1825조원에서 966조원으로 859조원가량 감소했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 목표주가 하향이 이어졌다. 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극심한 변동성 장세 속 과도한 우려가 주가에 반영됐다"며 "2027년까지 공급 부족 환경은 이어지겠다"고 전망했다. 이어 "메모리 재고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고 현 주가는 과매도 구간"이라고 진단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30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주주환원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며 장중 강세를 나타냈다.
'경질론' 불러온 삼전닉스 레버리지 규제 시작…급한 불 끄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둘러싼 후폭풍이 경제 수장들의 경질론으로까지 번진 가운데 정부의 첫 보완책이 시행된다. 코스피가 이달 들어 34% 하락하며 IMF 외환위기 당시 월간 낙폭을 뛰어넘는 등 유례없는 폭락장이 이어지자, 정부는 부랴부랴 보완책 조기 시행과 추가 규제를 잇달아 내놓으며 시장 안정에 나섰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여전히 급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규모와 전체 거래대금은 전날보다 감소했다. 한성대학교 김상봉 경제학과 교수는고 말했다.이어 "예탁금을 높이는 것은 비교적 약한 규제"라며"필요하면 예탁금을 추가로 높이거나 레버리지 배율을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시장이 충분히 자리 잡기 전에 개인 자금이 단기간에 몰리면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됐다는 진단도 덧붙였다.상품을 강제로 퇴출하기보다 점진적으로 축소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계좌 강제 청산됐다" 개미들 비명...증시 폭락에 하루 만에 600억 '반대매매' 폭탄
주가 하락으로 미수금을 제때 갚지 못한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이 강제 처분되는 반대매매 규모도 하루 만에 4배 넘게 폭증했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위탁매매 미수금은 1조 1999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장(1조 2237억 원) 대비 소폭 줄었으나 전반적으로 다시 늘어나는 흐름이다. 29일 반대매매 금액은 611억 원으로, 전날(138억 원)의 4.4배 수준으로 크게 뛰어올랐다.
"실적 60조 내고 주가 폭락?"...분통 터진 개미들 '국민과 주주' 창당 선언
최근 국내 증시가 폭락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개인투자자 단체인 대한민국주주운동본부가 주주 권익을 정치적으로 대변할 정당 '국민과 주주'(가칭) 창당 준비에 전격 착수했다. 30일 대한민국주주운동본부(이하 본부)는 '국민과 주주' 창당을 위한 발기인 모집을 공식 시작했다고 밝혔다. 본부는 창당을 추진하게 된 배경으로 최근 국내 증시의 잇따른 급락과 기업들의 소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관치 금융에 따른 시장 예측 가능성 훼손을 꼽았다. 또한 "기업 이익을 국가와 사회가 회수하겠다는 반시장적 정책과 관치 방식으로 15년이 넘는 기업의 경영 로드맵을 선포하면서 회사의 주인인 주주의 의사결정권을 앗아가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한화시스템, K2·M-SAM 수출로 이익 체력 확인…하반기 개발비 부담-신한證
한화시스템이 폴란드 K2 전차와 아랍에미리트(UAE)·사우디아라비아 천궁-II(M-SAM) 다기능레이다 수출 매출을 본격 반영하며 2·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미래 사업을 위한 자체 개발비 집행이 집중되면서 방산 부문 수익성은 상반기보다 둔화될 전망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6%, 영업이익은 219% 증가했다. 매출은 컨센서스보다 35%, 영업이익은 76% 상회했다. 방산 부문이 실적의 중심이었다. 방산 매출은 70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늘었고, 영업이익은 1037억원으로 98% 증가했다. ICT 매출은 18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영업이익은 208억원으로 93% 증가했다. 백주호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방산 수출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2·4분기 실적으로 확인됐다"며 "수출 비중 상승이 방산 부문 마진 개선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정답은 장투, 38년 묵혔다" 전쟁 터져도 우상향... '투자의 귀재'가 찍은 '이 주식'
최근 반도체를 중심으로 주요 기술주들의 변동성이 나날이 확대되는 가운데,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38년간 보유한 코카콜라 주식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코카콜라는 올해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기존 전망치 대비 8~9% 높게 잡고, 전년 대비 9~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바탕으로 코카콜라 주가도 뛰어올랐다. 대표적인 경기 방어주인 코카콜라의 상승세로 인해 워런 버핏의 장기 투자 전략이 재조명되고 있는 이유다.
외국인, 6월 국내주식 49.3조 순매도…6개월 연속 매도 우위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을 49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6개월 연속 매도 우위를 이어갔다. 반면 상장채권에는 4조4780억원을 순투자해 3개월 연속 자금 유입세를 유지했다. 3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6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주식 49조3360억원을 순매도하고 상장채권에는 4조4780억원을 순투자했다. 주식과 채권을 합친 외국인 증권투자 자금은 44조8580억원 순회수됐다. 6월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액은 2908조6390억원으로 전월보다 56조3300억원 증가했다. 6월 말 상장채권 보유액은 334조7940억원으로 전월보다 1조2080억원 늘었다.
코스닥 시총 275조 증발…정부는 '레버리지' 땜질 처방만 [코스닥이 사라진다③]
뉴스1 제공 코스닥에서 두 달 만에 시가총액 275조원이 사라졌다. 현재 코스닥 전체 시가총액의 4분의 3에 육박하는 규모다. 금융당국은 뒤늦게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과도한 자금 쏠림'을 인정하며 규제에 나섰지만, 정작 유동성을 잃은 코스닥시장에 대한 별도 회복 대책은 내놓지 않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상장된 지난 5월 27일 코스닥 시가총액은 633조3859억원이었다. 사라진 시가총액은 현재 코스닥 전체 시가총액의 약 77%에 해당한다. 한 시장 관계자는 "단순한 주가 조정을 넘어 시장의 몸집 자체가 급격히 축소됐음을 보여주는 수치"라고 평가했다. 연초 이후 코스피는 34.4% 상승한 반면 코스닥은 28.7% 하락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6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기본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하고 신규 상품 상장을 중단하는 등의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실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상장한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거래가 폭증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금융당국도 자금 쏠림 자체는 인정한 셈"이라며 "그렇다면 자금이 빠져나간 시장을 어떻게 회복시킬 것인지에 대한 후속 대책도 함께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6월 전국 주택거래 증가…서울 아파트는 13.5% ↓
6월 전국 주택 매매와 전월세 거래가 나란히 증가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6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주택 매매거래는 6만8819건으로 전월 6만6490건보다 3.5% 증가했다. 수도권 매매거래는 3만9078건으로 전월 대비 1.6%, 비수도권은 2만9741건으로 6.2% 각각 늘었다. 전국 전월세 거래는 21만8618건으로 전월 20만9754건 대비 4.2% 증가했다. 6월 수도권 인허가는 1만181가구로 전년 동월보다 26.2% 감소했다.
인천공항 면세점 쇼핑앱 ‘에어스타’ 활성화 지원···과도한 마케팅 논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운영하는 인천공항 통합 면세점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주류 판매에 연간 100억원을 넘게 지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에어스타는 롯데·현대·신라·신세계·경복궁·시티 등 인천공항에 입점한 면세점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공사가 지난해 4월 문 연 면세점 통합 쇼핑 플랫폼이다. 면세점 쇼핑 경향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뀐 데다 ‘인천공항 면세점도 비싸지 않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마케팅 비용은 주로 앱 가입 고객에게 인천공항 입점 면세점들의 상품 가격을 추가로 할인하는 데 쓰인다. 면세점이 특정 면세품을 할인하면 인천공항공사가 추가 할인해주는 방식이다. 이렇게 쓴 마케팅 비용은 지난해 4월 에어스타 오픈 이후 8개월간 292억원에 이른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해 4월부터 운영 중인 인천공항 통합 면세점 앱 ‘에어스타 듀티프리’ 첫 화면.
외국인, 6월 국내 주식 49조원 순매도…올해 최고치 기록
3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6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주식 49조3360억원을 순매도해고, 상장채권 4조4780억원을 순투자해 총 44조8580억원을 순회수했다. 외국인이 지난달 국내 증시에서 49조원이 넘는 주식을 순매도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팔자세를 기록했다. 지난달 외국인의 주식 보유 규모는 2908조6천 억원으로 시가총액의 36.
매서운 ‘라임’ 추격세에 다급해진 원조 “그럼 우린 레몬라임”···코카콜라·펩시 ‘제로 쟁탈전’
국내 전체 콜라 시장 매출의 절반 가까이로 성장한 제로콜라 시장에서 코카콜라와 펩시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제로콜라 시장에서 코카콜라의 아성을 넘보고 있는 후발주자 펩시를 견제하기 위해 코카콜라가 ‘코카콜라 제로 레몬라임’을 출시한다. 한국코카콜라는 레몬라임의 상큼한 맛을 더한 ‘코카콜라 제로 레몬라임’을 다음달 1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제로’ 제품군에서 레몬라임 맛은 국내 소비자에게 처음 선보이는 조합”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카콜라 제로 레몬라임’은 190㎖ 캔과 500㎖ 페트 등 형태로 판매한다. 국내 제로콜라 시장은 날로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국내 제로콜라 시장은 2022년 2166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2883억원으로 3년 사이 약 33% 성장했다. 코카콜라는 2006년 국내 최초로 ‘코카콜라 제로’를 내놨다.
코스피 폭락, 떨고 있는 건 개미뿐만이 아니다···역대급 호황 누린 백화점 ‘노심초사’
코스피가 전고점 대비 40% 이상 빠진 5000선으로 내려 앉으면서 역대급 호황을 누리고 있는 백화점 업계 실적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이 한동안 반등에 실패할 경우 하반기 백화점 업계 실적에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한 백화점 업체 임원회의에선 주식시장 약세가 하반기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대외 변수로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기준 백화점 3사의 주가는 지난달 전고점 대비 반토막 수준이다.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코스피가 고점을 찍고 하락하기 시작한 지난달 말 이후 패션 부문 매출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는 흐름이 확인됐다. 롯데백화점의 패션 부문 매출 성장률은 5월 25%에서 6월 15%로 떨어졌다. 명품과 패션 부문 7월 성장률도 6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해졌다.
[점선면]개미들 수심도 ‘레버리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부근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 폐지를 촉구하는 근조화환이 설치돼 있다. 흰 리본에는 ‘단일종목 2배 레버리지 퇴출!’ ‘2배 빠른 파산’ 같은 문구가 적혔어요. 빨간색만 가득할 것 같던 증시가 파랗게 질리기 시작했고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은 2배로 패닉입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의 하루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개인투자자들이 막대한 손실을 보고 있어요. 이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는 지난 5월 27일 국내 증시에 상장됐는데 평균 손실률이 40%를 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정부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투자 한도를 정하는 방안 등 대책을 마련하는 데 부심하는 모습입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등장 배경에는 지난해 말부터 고공행진한 원-달러 환율이 있습니다. 정부가 레버리지 ETF 상품을 구상한 것은 올해 1월, 상장 시점은 5월입니다. 이런 분위기에 단일 레버리지 상품 출시는 시장에 잘못된 신호로 작동했습니다. 삼전닉스 레버리지는 국내 증시 변동성을 키우기도 했습니다. 레버리지 ETF 상품은 일별 등락률을 2배 반영하는데, 이 작업(리밸런싱)이 장 마감 직전에 이뤄집니다. 어제(30일) 기준 올해 코스피 총 22차례 매도 사이드카 중 13번이 삼전닉스 레버리지 상품 출시 이후 발동했습니다. 지난 16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투자 예탁금을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올리고, 주식이 아닌 현금 형태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개인별 전체 투자금에서 레버리지 상품이 일정 비율을 넘지 못하게 제한할 방침입니다.
SBA-서울에너지공사, 자율주행·AI 등 현장 실증 돕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ESG 개방형 테스트베드 사업은 SBA와 공사가 함께 혁신기업의 기술 성능과 현장 적용성을 검증하고 사업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사는 실증 장소와 현장 운영 여건을 제공하며 SBA는 실증지원금 등을 통해 원활한 실증을 적극 지원한다.
"증시 폭락에 해외여행 취소 늘어났다" vs "억지 연결"…여름 휴가 취소 논쟁 [어떻게 생각하세요]
최근 국내 증시가 연일 하락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주식 투자 손실로 여름휴가를 포기했다는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하며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한 누리꾼은 "며칠 사이 두 달 치 월급이 증발해 8월에 계획했던 해외여행을 모두 취소했다"고 적었다. 그외 "주식 때문에 여행갈 기분이 안 나서 취소했다", "해외 나가서 쓸 돈이 없어서 취소했다"는 등의 반응이 잇따랐다.
확 쪼그라든 ‘새집 마련의 꿈’···서울 상반기 주택 준공 전년비 반토막, 공급 부족 현실화
올해 상반기 서울의 주택 준공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6월 주택통계를 보면 올해 1∼6월 서울 주택 준공 물량은 1만516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3만1618가구)보다 52.1% 감소했다. 이 가운데 아파트 준공은 1만2251가구로 지난해 상반기(2만9420가구)보다 58.4% 줄었다. 6월 한 달만 보면 감소 폭은 더 컸다. 상반기 전국 주택 착공은 11만8005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10만3147가구)보다 14.4% 증가했다. 상반기 전국 공동주택 분양은 10만9186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6만7965가구)보다 60.7% 늘었다. 상반기 전국 주택 인허가는 11만6611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8% 줄었다. 6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8819건으로 전월보다 3.5% 증가했다. 상반기 누계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증가했다.
한화해운 사가르 대표, 美 에너지·해운 공략 청사진 내놓나
제임스 사가르(James Sagar) 한화해운 대표가 세계 최대 가스·LNG 행사인 '가스텍(Gastech) 2026' 전략 컨퍼런스 연사로 나선다. 올해 상반기 한화해운 최고경영자(CEO) 겸 한화해양솔루션사업부 사장에 오른 후 국제 무대다. 액화천연가스(LNG) 가치사슬과 해상운송 분야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사가르 대표가 한화의 미국 에너지·해운 시장 공략을 위한 청사진을 공개할지 주목된다. 연료 전환기에 필요한 저탄소 선박 투자와 LNG(액화천연가스) 벙커링, 항만 및 육상전원공급설비 확충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800개 전시업체와 5만여명의 에너지 전문가가 집결한다. 특히 저탄소 선대 확대를 위한 자금 조달과 투자 위험 완화, 해양 인프라 개선을 가속할 수 있는 민관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사가르 대표는 저탄소 선대 확대를 위한 자금 조달과 위험 완화, 해양 인프라 개선 가속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화해운 CEO와 한화해양솔루션사업부 사장을 겸임하는 사가르 대표는 선박 건조부터 해상운송, 에너지 물류를 아우르는 사업모델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사가르 대표는 미국 엑슨해운에서 선단 장교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LNG 가치사슬과 글로벌 공급망, 에너지 물류 분야의 전문성을 쌓았다.
[속보]6월 생산 2.3%·소비 2.7% 증가···반도체 생산 반등
특히 자동차와 반도체가 생산 증가를 이끌었고, 향후 경기 전망을 보여주는 선행지수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부문별로 보면 자동차(15.4%)와 반도체(4.5%) 생산이 늘면서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6.4% 증가했다. 데이터처는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로 차질을 빚었던 공급망이 정상화되면서 자동차 생산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반도체의 경우 전월 생산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와 신규 휴대전화 모델 출시로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생산지수가 반등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 대비 0.7% 증가했다. 특히 항공운송업이 3.6% 늘면서 전월 감소했던 운수·창고업이 반등했다. 소비도 개선됐다. 소매판매액지수는 전월보다 2.7%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전월 대비 5.8% 증가했다.
[속보]6월 산업생산 2.3%·소비 2.7%·투자 5.8%↑... '트리플 증가'
국가데이터처가 31일 발표한 '2026년 6월 산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2.3% 증가했다. 전산업 생산은 지난 4월(-0.5%)과 5월(-0.4%) 두 달 연속 감소했지만 지난달 플러스로 전환했다.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6.4% 증가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2.7%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전월 대비 5.8% 증가했다. 건설기성은 전월 대비 4.1% 증가했다.
철도 준사고 상반기에만 12건…작년 한 해보다 많았다
올해 상반기 발생한 철도 준사고가 이미 지난해 연간 건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철도 사고는 철도 운영이나 시설 관리 과정에서 인명 피해나 물적 피해가 발생한 경우를, 준사고는 실제 사고로 이어질 뻔한 위험 상황을 의미한다. 올해 상반기 철도 사고는 9건, 운행장애는 49건으로 지난해 연간 발생 건수(사고 34건·운행장애 103건)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았다. 반면 준사고는 12건으로 지난해 연간 발생 건수(10건)를 이미 넘어섰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12건이 발생해 최근 5년간 연간 수준을 이미 웃돌았다.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5년 6개월간 발생한 철도 사고·준사고·운행장애는 모두 866건으로 집계됐다.
동운아나텍, '디썰라이프' 식약처 임상계획서 승인 신청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운아나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계획서 승인 신청서를 접수했다. 이번 임상은 디썰라이프 개인용 타액당 측정 시스템의 식약처 인허가를 위한 것이다. 해당 시스템이 식약처로부터 체외진단의료기기와 디지털의료기기로 이중 분류되면서 두 차례 걸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상에 참여하는 인원은 160~200명 규모로 임상 시작 후 1개월 내 임상을 마칠 계획이다.
외국인, 6월 국내 주식 49조원 순매도…보유액은 역대 최대
지난 6월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증시에서 50조원에 육박하는 주식을 팔아치우며 6개월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보유 종목의 주가 상승 영향으로 외국인의 국내 주식 보유액과 지분율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50조9790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1조643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은 지난 1월부터 6개월 연속 국내 주식시장에서 매도 우위를 이어갔다. 대규모 차익 실현에도 외국인의 주식 보유액은 오히려 늘었다. 6월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액은 2908조6000억원으로 전월보다 56조3300억원 증가했다.
[속보]美반도체주 폭등에…프리마켓 SK하닉 17%·삼성전자 16% 급반등
최근 인공지능(AI) 관련 과잉투자 논란으로 급락세를 탔던 미국 증시의 반도체 기업 주가가 급반등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정규장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31일 오전 8시 15분 기준 삼성전자는 프리마켓에서 전 거래일 대비 13.04% 오른 23만4000원에 거래 중이며, SK하이닉스는 15.43% 오른 15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재 위험 우려 전국 19만동+α 공장·창고 대규모 실태조사 나선다
화재 위험 우려가 있는 전국 19만동+α 공장·창고를 대상으로 범정부 대규모 실태조사를 최초로 실시한다. 정부는 31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개최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장화재 안전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건축·소방·위험물 등 화재 안전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위험물 시설 대상으로 불연 외장재를 의무화하고, 지능형 화재감지기 설치 의무화, 스프링클러 설치 대상 확대 등 소방시설 기준도 강화할 방침이다. 기술역량과 장비 등을 갖춘 점검업자가 위험물 점검을 수행하는 위험물시설 전문 점검업도 도입하는 등 위험물 안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선제적 화재 예방·방지에 효과적인 안전 관리체계도 마련한다.
"최악 지났다, 9300 간다"...대폭락 코스피 '5700선이 터닝포인트' 찍은 증권사
코스피가 이틀 연속 사상 처음으로 서킷브레이커를 겪으며 6000선 아래로 밀려난 가운데, 이제는 최악의 국면을 지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현재 코스피 수준은 벨류에이션 측면에서도, 기술적 측면에서도 과도한 하락이라고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될 만큼 변동성이 극심했다. 그는 이들 기업의 설비투자(CapEx) 확대가 확인되면 안도할 수 있고, 인공지능(AI)을 통한 수익성 개선까지 입증된다면 강력한 반전의 트리거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란의 갈등까지 완화 국면으로 접어들 경우 유가와 물가, 채권금리가 잇따라 안정되면서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투자 부담도 덜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해당 보고서는 이번 급락을 "글로벌 반도체 리레이팅(재평가) 위에 한국 고유의 레버리지 청산이 두 배로 얹힌 사건"이라고 진단했다.
20조원 전략형 국부펀드 띄운다…AI·반도체 장기 투자
정부가 20조원 규모의 전략형 국부펀드를 조성해 AI와 반도체 등 국가 전략산업에 장기 투자한다. 기존 한국투자공사(KIC)가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저축형' 국부펀드였다면 앞으로는 국내 전략산업에 직접 투자하는 '전략형' 국부펀드를 통해 기업 성장과 해외 투자 유치까지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한국투자공사법 개정안을 발의해 연내 국회통과를 추진하고, 시행령 개정 등을 거쳐 내년부터 펀드를 본격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AI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클러스터 등 전략산업 인프라와 은행·보험 등 금융 분야에도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공급망 보완을 위한 해외 핵심 기업 투자도 추진한다. 대출이나 보증 대신 지분 투자 방식으로 자금을 공급하고, 투자 기업에 대해서는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HLB, 간암 신약 허가 재도전…끝까지 놓지 않는 이유
HLB가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에 다시 도전한다. 업계에서는 대규모 간암 시장 진출은 물론 향후 흉선암과 선낭암 등 희귀암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점이 HLB가 허가 절차를 이어가는 배경으로 보고 있다. 31일 HLB에 따르면 이 회사의 간암 신약인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은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유의미한 효능을 입증했지만 제조시설과 관련한 FDA의 보완요구서한(CRL)을 받으면서 허가 일정이 다시 연기됐다. HLB는 지난 2023년 글로벌 임상 3상 성공 이후 FDA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제조시설 관련 문제가 해소될 경우 허가 가능성도 다시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리보세라닙이 FDA 승인을 받을 경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자체 개발한 항암제를 미국 시장에서 직접 상업화하는 첫 사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한다. HLB가 간암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시장 규모다.
구윤철 "KIC에 초기자본 20조 국부펀드 신설..투자수익 국민과 공유"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등을 주재하며 "한국투자공사(KIC)에 전략투자계정을 신설해 초기자본금 20조원 이상의 종합형 국부펀드로 확대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정부는 국내 전략산업에 장기 인내자본을 공급한다는 목표다. 투자 수익은 정부배당 등으로 전국민과 공유한다.
삼성생명, IRP 가입자 수수료 전면 면제…대면 가입자도 혜택
삼성생명이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 가입 시기나 채널, 적립금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IRP 가입자에게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삼성생명은 8월 1일부터 모든 IRP 계좌를 대상으로 운용관리 수수료와 자산관리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를 포함해 대면·비대면 채널 구분 없이 적용된다. 8월 1일 이후 삼성생명 IRP 계좌를 새로 개설하거나 다른 금융회사에서 IRP 적립금을 이전한 고객에게 납입 금액에 따라 모니머니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모니모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차 효과·삼성전자 상품권 특수'가 6월 소비 살렸다
31일 국가데이터처가 6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국내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늘었다. 특히 승용차,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 판매가 전월대비 12.6% 증가했다. 사진은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자동차 전용부두 모습 뉴시스 지난 6월 국내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늘었다. 특히 소비는 자동차와 가전 등의 제품 판매가 늘어난 영향이 컸다. 반도체와 자동차 생산, 출하 확대로 전 산업 생산은 6년 만에 가장 크게 증가했다. 증가 폭은 2020년 6월(2.9%) 이후 가장 컸다. 소비는 크게 늘었다. 지난달 소매판매는 승용차 등의 판매가 늘어 전월대비 2.7%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2.8% 증가했다.
정부, D·E등급 교량 57곳 안전조치…E등급에 특교세 21억원 지원
정부가 안전등급 D·E등급인 노후 공공 교량 가운데 안전조치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57곳에 대한 보수·보강·철거 대책을 추진한다. 즉각 조치가 필요한 E등급 위험 교량에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1억원을 긴급 투입한다. 대상은 국토부 시설물 통합정보시스템에 5월 기준 D·E등급으로 등록된 교량 115곳과 점검 과정에서 등급이 바뀌거나 중대 결함이 확인된 교량, 집중안전점검에서 위험 판정을 받은 교량 등이다. E등급은 4곳, D등급은 53곳이다. 대상 교량 가운데 철거 등 조치를 마친 곳은 25곳으로 집계됐다.
KIND, ISO 37001 사후심사 통과…부패방지경영 인증 유지
31일 KIND는 한국경영인증원이 실시한 ISO 37001 사후심사에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수립·운영 적정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윤리경영 국제표준이다.
한화생명, 국제정보올림피아드 후원…AI·디지털 인재 육성 나선다
한화생명이 미래 정보기술(IT) 인재 육성을 위해 국제정보올림피아드(IOI) 국가대표 지원을 이어간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세계 수준의 정보과학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화생명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정보과학교육연합회와 '2026 국제정보올림피아드(IOI)' 인재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지난해부터 국가대표 선발 및 교육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휴림로봇 최대주주 변경 후…" 제이케이시냅스 경영진 '자사주 매입'
휴림로봇을 새 최대주주로 맞이한 제이케이시냅스 경영진이 이번에는 자사주를 직접 사들이며 책임경영 강화에 나섰다. 최대주주 교체로 지배구조를 안정시킨 데 이어 경영진이 사재를 투입하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을 시장에 보여줬다는 평가다. 두 사람이 매입한 자사주는 총 12만6872주다. 업계에서는 최대주주 변경 직후 경영진이 곧바로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내부 확신을 드러낸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속보]코스피, 12% 급등에 매수사이드카…삼전·닉스 20% 폭등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31일 급등하면서 두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6분 2초를 기해 코스피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프로그램매수를 5분간 멈춰 변동성을 완화하는 장치다. 국내 반도체주가 폭등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코스닥도 이날 6% 급등하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6분 3초를 기해 코스닥 시장에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테니스 대회 후원…'2026 서울오픈 챌린저' 타이틀스폰서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2026 ATP 서울오픈 국제 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제공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2026 ATP 서울오픈 국제 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공식 명칭은 '2026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국제 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로 확정됐다.
'여름철 식중독 차단' 와이즈바이오, 자가 검사키트 어린이집에 지원
최근 주식회사 와이즈바이오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의 공공판로 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 소재 국공립 어린이집에 지원한 식중독균 신속 자가 검사키트 ‘위지’. 와이즈바이오 제공 한 여름철 식중독 우려가 나날이 커지는 기간에 이를 차단할 식중독균 신속 자가 검사키트가 부산지역 어린이집에 보급돼 아이들의 안전한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 소재 분자진단 전문기업 와이즈바이오는 최근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의 공공판로 개척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 국공립 어린이집에 자사의 검사키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바이오스냅] 동아제약, 에너지샷 '박카스 O' 출시
동아제약은 박카스 고유의 향과 브랜드를 유지한 에너지샷 제품을 선보였다.
예탁원 "8월 의무보유등록 45개사 1억8천만주 해제"
한국예탁결제원은 의무보유 등록된 상장주식 45개사의 1억8천78만주가 다음 달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테크스냅] SKT, 피지컬 AI 스타트업과 로보틱스 생태계 간담회
SK텔레콤이 국내 스타트업과 손잡고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결합한 '피지컬 AI'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다음달부터 해외직구시 '일회용 인증번호'…국내서 면세품 교환
다음 달부터 해외직구 시 명의도용을 막기 위한 '일회용 인증번호' 제도가 도입된다. 8월 15일부터 해외직구 통관 시 개인통관고유부호와 함께 일회용 인증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통관 단계에서 두 번호가 일치하지 않으면 신고가 접수되지 않아 개인통관고유부호 유출에 따른 명의 도용을 막을 수 있다.
'널뛰기'로는 부족했다…5600→6400, 코스피 덮친 '초변동성 쓰나미' [fn오전시황]
10%대 폭락으로 시작된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코스피가 하루 만에 14% 넘게 급등했다. 불과 나흘 사이 폭락과 폭등이 반복되며 시장은 '널뛰기'를 넘어 변동성 쓰나미에 휩싸였다. 장중 상승폭은 800p를 넘어 6441.38까지 거래됐다. 전날 5593.56까지 밀렸던 지수가 하루 만에 급반등하며 단숨에 6400선을 회복했다. 전날 2% 넘게 하락한 데 이어 하루 만에 급반등하면서 양 시장 모두 극심한 변동성을 이어갔다.
원·엔 가치 동반 급등…"한일 외환당국 개입한 듯"
달러 인덱스도 100 아래로 하락 원/달러 환율 9개월 만에 최저로 내린 뒤 반등 원화와 엔화 가치가 전날 밤 동시에 급등했다. 한일 외환당국이 동반 개입하고 미국 측도 공조한 것으로 보인다. 31일 외환시장에 따르면 전날 밤 엔/달러 환율과 원/달러 환율은 비슷한 시점에 가파르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10시 20분께부터 급락해 오후 10시 44분께 1,419.0원까지 내려갔다. 엔화 환율은 달러당 163엔대에서 움직이다가 전날 밤 장중 157엔대까지 떨어졌다.
반도체·車가 이끈 경기 회복..6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증가'(종합)
이두원 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이 3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6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전 산업생산은 반도체와 자동차 생산 회복에 힘입어 6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국가데이터처가 31일 발표한 2026년 6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2.3% 증가했다. 증가폭은 2020년 6월(2.9%) 이후 6년 만에 가장 컸다.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6.4% 증가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 대비 0.7% 증가했다.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2.7% 늘었다. 설비투자는 전월 대비 5.8% 증가했다. 건설기성도 전월보다 4.1% 증가했다.
구윤철 "금융 변동성 관리 필요…세심하게 점검하고 적기 대응"
이와 더불어 민생을 안정시키고 기업 생태계 경쟁력을 높이도록 경제 구조혁신에도 힘을 쓰겠다고 약속했다.
미래에셋운용, 운용자산 678조원 돌파…ETF 넘어 '균형 성장'
상장지수펀드(ETF)를 중심으로 연금,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부동산, 글로벌 자산배분 등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31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전체 수탁고는 지난 6월 말 기준 678조원을 넘어섰다. TIGER 미국S&P500은 미국 대표 기업 500개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대표 장기 투자 상품으로 자리 잡으며 연금계좌를 활용한 적립식 투자 수요를 꾸준히 흡수하고 있다. TIGER 미국나스닥100 역시 미국 기술주 중심의 성장성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연금 부문에서도 ETF를 활용한 자산배분 전략이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외 오피스와 물류센터, 호텔 등 다양한 실물자산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부동산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부산항 AI 스마트항만 육성…BPA, HD현대삼호와 협력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항만 기술 분야 공동 연구개발 범위와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들은 스마트항만 솔루션과 피지컬 AI 기술을 적용한 항만장비 연구개발, 항만 운영시스템 연구개발, 항만장비 예방 유지보수 기술 연구개발, 크레인 부품 고도화 기술 개발 등의 부문에서 협력한다. 이는 항만운영 전 과정의 관리기술을 개발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사업성 분석 용역' 돌입…BMC, 착수보고회 개최
부산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도. 총 3개 구역으로 나눠 조성될 계획이다. 부산시 제공 가덕도 신공항 개항에 따라 배후지역에 조성되는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사업이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공항복합도시 조성사업은 신공항 개항에 맞춰 배후지역 내 복합도시를 조성하는 것이다.
팬오션, 2분기 영업익 1937억 '어닝 서프라이즈'…벌크·탱커 쌍끌이
장기계약 기반의 LNG 사업까지 안착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이 본격적인 수익성 확대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팬오션은 올해 2·4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9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4%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드라이벌크 부문 영업이익이 8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8% 급증했다. LNG 사업 부문은 전 선박 인도가 완료되며 장기계약 기반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굳혀 전년 동기 대비 33.6% 증가한 49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해수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전 수상작 선정
해수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행정 서비스를 혁신하고자 2014년부터 해마다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전을 개최해왔다.
카카오뱅크 노조 첫 파업 돌입...조합원 700명 이상 참여
카카오뱅크 노조는 31일에 전일 파업을 예고했다. 사진=뉴스1 카카오뱅크 노동조합이 31일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이후 처음으로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조합원 700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진행되는 카카오뱅크 노조 파업에 700명 이상의 조합원이 참여했다. 전체 조합원의 상당수가 파업에 동참한 셈이다. 카카오지회는 입장문을 통해 "오늘 파업은 별도의 집회들은 진행하지 않는다"며 "향후 투쟁 방식과 시기는 내부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17년 연속 무분규'..KGM, '생산장려금 360만원' 등 2026년 임단협 타결
KGM은 지난 29일 임단협 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합의안이 찬성으로 가결돼 2026년 임단협 협상을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2026년 임단협 협상은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18차 협상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고, 지난 29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1분기 중견기업 수출 312억달러…반도체·바이오 성장에 8.5%↑
올해 1분기 중견기업의 수출 규모가 반도체와 바이오헬스 분야의 성장에 힘입어 8%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31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중견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중견기업 수출액은 전년 동기(287억8천만달러)보다 8.5% 증가한 312억2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제조 중견기업의 수출액이 9.3% 증가한 275억7천만달러를 기록했다. 비제조업종의 수출액은 36억5천만달러로 2.6% 늘었다.
"폭염을 시원하게"…커피업계, 취약계층·배달기사 지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커피 프랜차이즈업계가 취약계층과 배달기사 등 무더위에 노출된 이들을 대상으로 음료와 냉방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델타항공, 'CES 2027' 특수 정조준…인천~라스베이거스 특별편 띄운다
델타항공의 내년 1월 CES 2027 참가자 위한 인천∼라스베이거스 부정기편 한시 운항 홍보 이미지. 델타항공 제공 델타항공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7' 개막에 맞춰 인천과 라스베이거스를 잇는 직항 부정기편을 한시 투입한다. 출국편은 개막 직전인 1월 3일부터 5일까지, 귀국편은 1월 9일과 10일에 편성됐다. 델타항공은 내년 CES 기간 120개 이상의 성수기 항공편을 운항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수요를 공략한다.
7.8조 KDDX 사업 본궤도…한화오션, 2032년 선도함 전력화 시동
한화오션이 7조8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본계약을 체결하며 오는 2032년 선도함 전력화를 위한 건조 일정에 본격 착수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이날 방위사업청과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본계약을 맺었다. KDDX는 7000t급 구축함 6척을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 사업이다. 국내 최초의 국산 이지스급 함정 사업으로, 우리 해군의 지휘·방공·대잠 작전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전력으로 평가된다. 이번 계약 체결로 KDDX 사업은 입찰과 협상 단계를 넘어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를 병행하는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KDDX 선도함에는 핵심 국산화 개발장비 9종이 탑재된다. 이번 KDDX 사업 수주를 계기로 대형 수상함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한층 고도화하고, 국내 대표 수상함 조선소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KDDX는 향후 한국형 해상전력의 중심축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핵심 장비 국산화가 확대될수록 국내 방산 공급망의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KDDX는 향후 한국형 해양방산 수출의 기반이 될 가능성도 있다.
대우건설, 연천 폐철도 도시숲서 '상생 플로깅' 봉사
지난 29일 연천군 경원선 폐철도 기후대응 도시숲 인근에서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푸른 연천 상생 플로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 임직원이 연천군 경원선 폐철도 기후대응 도시숲 인근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했다. 이는 지난해 연천군과 체결한 '지역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프로그램이다. 양측은 협약 뒤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이어왔다.
농협금융 "생산적·포용금융 올해 목표 70% 달성..지역밀착금융 집중"
농협금융 제공 NH농협금융지주가 올해 생산적·포용금융 목표를 70% 가량 달성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지역 밀착형 금융을 확대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모험자본과 포용금융 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NH농협타워에서 제3차 생산적·포용금융 특별위원회를 열고 하반기 추진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찬우 회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농협금융 전 계열사의 담당 임원과 부서장 등 특별위원회 위원 약 50명이 참석해 상반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주요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을 통한 마을기업 지원, 상생보험 및 취약계층 보험 지원 참여, 연체채무자 재기 지원 계획도 논의했다.
보은군 "라오스 공공형 계절근로자 체류 3개월 연장"
충북 보은군은 라오스에서 입국한 공공형 계절근로자 44명의 체류 기간을 5개월에서 8개월로 연장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건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관리 프로세스 구축
현대건설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글로벌 ESG 공시 대응 전략을 소개한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사흘간 폭락장 딛고 반도체 투심개선에 급반등…바닥 찍었나
31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4.44% 오른 6,401.10을 나타내고 있다. 1.15% 오른 5,657.79로 출발한 지수는 불과 몇 분 만에 10%대로 상승폭을 키우며 급등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이 홀로 4조8천646억원을 순매수하며 사실상 홀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 기관 중에서는 투신과 연기금이 2천3억원과 1천759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금융투자가 9천767억원을 대량 순매도 중이다. 통상 금융투자 수급은 지수상장펀드(ETF)를 통한 개인 자금이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반등을 손절 기회로 인식한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매물을 쏟아내는 양상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44% 오른 699.20을 가리키며 700선 회복을 시도 중이다. 장 초반부터 지수가 급등하면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선 개장 직후인 9시 6분께 거의 동시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되기도 했다. 특히 MS의 사무보조 인공지능(AI) 서비스 365코파일럿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AI 수익성 논란이 일부 해소된 것이 주효했다는 진단이 나온다. 매물대와 청산 물량보다 중요한 것은 시장에 대한 신뢰"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학습된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는 인식이 흔들렸다. 더군다나 코스닥과 비(非) 반도체주들이 느낀 소외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간·에너지 유기적 연결"…현대ENG, 가치체계 선포
에너지 생산부터 활용까지 밸류체인 전반에 통합 가치 제공 목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가치체계 선포식'을 열어 회사 정체성과 미래 성장 방향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공간과 에너지 두 영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에너지 생산부터 저장, 운영, 활용까지 밸류체인 전반에서 차별화된 통합 가치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현대건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데이터 공시 관리 강화
현대건설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와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구현한 AI 생성 이미지.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ESG 데이터 공시 관리체계를 강화한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산업안전보건·품질관리·기후변화 대응 등 3대 중요 이슈의 성과와 대응 전략을 담았다. ESG 데이터 수집·검증·보고·공시 전 과정에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ESG IT 시스템인 'H-SYNC'로 관리 기준을 표준화해 데이터 정합성과 관리 효율을 높였다. 이번 보고서는 개별 성과뿐 아니라 지속가능성 정보가 만들어져 공개되기까지의 관리 과정도 함께 제시한 점이 특징이다.
아데카코리아-전북도, 613억원 증설 투자 협약…내년 준공
모기업인 아데카는 수지첨가제 세계 시장 점유율 2위 기업이다.
IBK기업은행 창립 65주년…"2030년까지 취약계층에 30조원 지원"
이를 위해 기업은행은 2030년까지 30조원 이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여름 축제·야구장·팝업으로…식음료업계, '체험 마케팅' 확대
하이트진로[000080]는 다음 달 5∼9일 강원 홍천에서 열리는 '2026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또 축구 게임과 난타스탭퍼 등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하고 썬크림, 키링 등 경품을 증정하기로 했다. 교촌에프앤비[339770]는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체험형 브랜드 부스 '교촌 에너지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관람객은 음료 시음과 포토존, 타투 스티커 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SNS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폭망 개미들 주식 앱 지우고, '조모' 조롱 말라"…전 재산 잃어본 정신과 전문의 조언
지난해 12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박종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박 전문의는 2011년 주식을 시작했다 마이너스 통장과 적금까지 깨 전재산인 3억원을 투자한 후 이틀 만에 투자금을 모두 잃었던 경험을 고백했다. 31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따르면 박종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전화 인터뷰에서 최근 폭락장이 초보 투자자들에게 지진에 비견될 정도의 정신적 충격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증시 급락 여파는 진료 현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박 전문의는 "7월 들어 주식 손실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가 크게 늘어, 특히 이번 주에는 지난주보다 방문 환자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상담 환자들의 평균 손실액도 세 배 이상 늘었고, 가족과 함께 병원을 찾는 사례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초심자의 행운으로 수익을 내면서 주식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갑작스러운 폭락을 겪으면 감정 기복과 충격이 훨씬 커진다"고 덧붙였다. 그는 "변동성에 휘둘리게 되면 감정 기복과 판단력 저하로 같은 실수를 하게 된다.
18일간 운영 ‘부동산토론회.kr’, 가장 많이 접수된 의견은 주택금융
18일간 운영된 부동산 정책 국민 의견 수렴 창구인 ‘부동산토론회.kr’에서 ‘주택금융’ 관련 의견이 40%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공급과 주택금융 등에 관한 의견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한화생명, 정보 올림피아드 출전 영재 후원 나선다
한화생명[088350]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제정보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을 후원한다. 한화생명은 후원금을 통해 대표단 선발 및 교육, 국제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대회 참가자에게 별도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에 기업으로는 처음 국제정보올림피아드 대표단 후원을 맡은 바 있다.
시흥시, '도시계획 변경·개발 가용지 전략 수립' 용역 추진
경기 시흥시는 도시기본계획 변경과 개발 가용지 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이 대통령은 이번 칠레 방문에서는 구리와 리튬 등 핵심 광물에 대한 협력 확대, 한-칠레 간 자유무역협정(FTA) 현대화 등의 논의를 진전시키는 데 힘을 쏟았다. 그는 "우리는 함께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한미동맹의 비전인, 그 어느 때보다 더 안전하고, 더 강력하며, 더 번영하는 동맹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피, 10% 이상 폭등 '불기둥'…삼전닉스 20%대↑ 코스피가 지난 사흘간 이어진 폭락을 딛고 31일 장 초반 10% 이상 급반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716.58포인트(12.81%) 오른 6,310.14다. 트리플 증가는 지난 3월 이후 석달 만이다. 31일 국회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노동부는 지난 27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노동 분야 메가특구 특별법 추진 방향을 보고했다. 정부는 31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한국판 전략형 국부펀드 도입방안'을 발표했다. 양산 기온 사흘 연속 40도 넘을 전망…'극한폭염' 계속 7월 마지막 날인 31일 경남 양산 한낮 기온이 다시 4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주요 도시 한낮 기온이 32∼39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부산과 경남 창원·김해 등의 낮 기온이 39도에 이를 전망이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에게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이날 오전 서울동부지검으로 불구속 송치했다. 강 의원의 전 보좌진들은 피해 사실에 대한 경찰의 진술 요청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5천명 정보 유출' 모두의 창업, 보안성 강화…탈퇴시 즉시 파기
회원 탈퇴 후 5년간 보관하던 개인정보는 이용자 유형에 따라 즉시 파기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도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노용석 제1차관 주재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정보 유출 경과 및 향후 계획'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간 중기부는 모두의 창업 유출의 원인과 플랫폼 전반의 시스템을 두고 국정원이 분석한 보안 취약점과 외부 보안 전문기업이 진단한 개인정보 관리체계 개선점을 토대로 전면 개편을 진행했다. 또 데이터베이스를 보호하는 신규 암호화 솔루션을 도입해 개인정보 암호화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API에 대한 모든 접근을 시스템 로그로 기록하고, 웹 크롤링 시도에 대한 차단 기능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LG전자 인도법인, 2000억원 규모 세금 추징 리스크 벗나..항소심판원서 부과 취소 결정
하지만 인도국세청이 법인세 관련 쟁점에 대해 고등법원에 항소할 가능성은 남아 있어 아직 소득세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는 않은 상태다. 31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LG전자 인도법인은 지난 30일 공시를 통해 2015, 2017, 2018, 2020, 2022 회계연도에 대한 소득세 부과와 관련한 ITAT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항소심판원은 2026년 1월 5일 LG전자 인도법인과 인도 세무당국이 체결한 사전가격합의(APA)를 반영해 이전가격과 관련한 모든 세금 추징을 취소했다. 현재까지 해당 절차는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까지는 항소가 제기되지 않은 상태다.
삼성전자 '1조弗 클럽' 재진입…코스피 시총도 5천조원대 회복
삼성전자[005930]가 31일 장중 20% 넘게 폭등하면서 '시가총액 1조 달러' 클럽에 재진입했다. SK하이닉스[000660]도 상한가에 근접하면서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4거래일만에 5천조원대를 회복하게 됐다. 이번 주 들어 시가총액이 1조 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던 삼성전자가 다시 1조 달러 클럽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8천469억 달러로 집계됐고, 역시 순위가 두 계단 올라 세계 18위가 됐다.
'자동차·반도체' 쌍끌이…생산·소비·투자 석달만에 트리플↑(종합2보)
트리플 증가는 지난 3월 이후 석달 만이다. 자동차 부품 수급이 정상화되며 생산이 크게 늘었고, 승용차 소비 증가는 소매판매도 끌어올렸다. 반도체 생산도 증가세로 돌아서며 전 산업생산은 6년 만에 최대폭 증가했다. 전산업생산은 지난 2월 2.1%, 3월 0.4% 증가했다. 6월 증가 폭은 2020년 6월(2.9%) 이후 가장 컸다. 광공업 생산은 전월보다 6.4% 늘었다. 마찬가지로 6년 만에 가장 큰 증가세다. 이두원 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지난 3월 자동차 엔진 부품사 화재로 인해 원활하지 않던 부품 수급이 정상화하고 국내외 수요가 늘며 자동차 생산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생산도 4.5% 늘며 지난 5월(-10.0%) 큰 폭으로 하락했던 데서 증가 전환했다. 상품 소비를 의미하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월보다 2.7% 증가했다. 승용차가 21.8% 뛰며 6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서비스 소비를 보여주는 서비스업 생산은 0.7% 늘었다. 소매판매는 1.7% 감소했으며 설비투자는 3.6% 증가했다. 상반기로는 전산업 생산이 2.8% 늘었다.
두 달간 아태지역 마약 합동단속에 2t 적발…신종마약 1위
단속 결과, 마약류 총 785건, 2천100kg을 적발했다.
'AX 잘해야 승진'…삼성전자, 임원평가서 AI 점수 높였다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임원 평가에서 인공지능(AI) 전환(AX) 배점을 기존보다 최대 10배 높였다. 이에 AI 활용 능력이 떨어지면 사실상 승진이 힘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0월로 예정된 임원 목표관리(MBO) 평가에서 참고 항목에 그쳤던 'AX 역량 제고' 배점을 기존 2~5점에서 전 임원 공통 20점으로 높였다. AX 점수는 오는 12월 임원 인사에도 반영된다.
[현장영상] 구윤철, 알뜰폰 전파사용료 "감면율 90%로 확대"
이어 "국민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고 혁신적 사업자가 성장할 수 있도록 알뜰폰 시장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6월 광주·전남 투자 대폭 상승…광주 생산 증가
6월 광주·전남 투자가 전년 동월 대비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부문 투자가 대폭 증가한 이유는 건설 수주가 대폭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고 호남지방 데이터 청은 분석했다. 생산은 광주의 경우 20.4% 증가했지만, 전남은 3.2% 줄었다.
아파트 시세·대출부터 경제지표까지…네이버, 금융 검색 고도화
네이버는 부동산 단지와 경제지표 검색에 AI 브리핑과 네이버페이 부동산·증권 콘텐츠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부 단지에는 네이버페이 부동산의 시세·실거래가와 전문 창작자 콘텐츠, 최신 뉴스를 분석해 시장 흐름과 주요 이슈를 정리한 AI 브리핑이 적용된다. 네이버는 AI 브리핑 적용 단지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AI 시장 브리핑은 최신 국내외 뉴스를 토대로 가격 변동 배경과 시장 동향을 요약하며 주요 해외 뉴스는 번역·요약해 제공한다. 네이버는 향후 대출과 보험 등 금융 영역으로 AI 기반 검색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광주은행, 퇴직연금 DB 최근 1년 수익률 은행권 1위
광주은행은 퇴직연금 원리금 비보장상품의 운용수익률 부문에서 확정급여형이 은행권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인피니트헬스케어, 법원서 '임시주총 적법성' 확인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지난해 12월 임시주주총회 결의의 적법성을 법원에서 확인받았다. 핵심 쟁점이었던 초다수결의제 적용 여부에 대해 법원이 경영권 분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서 회사 측 손을 들어줬다. 문제가 된 임시주총에서는 초다수결의제와 황금낙하산 조항을 포함한 정관 일부를 개정하고 사내이사 1명을 신규 선임했다. 소송의 핵심은 해당 정관 변경 안건에 초다수결의에 따른 가중 의결정족수를 적용해야 하는지 여부였다.
삼일PwC "직원 성과급도 이사회 감독 대상…보상은 비용 아닌 기업 전략"
기업의 임직원 보상이 단순한 비용이 아니라 기업가치와 조직문화를 좌우하는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으면서, 최고경영자(CEO)뿐 아니라 직원 성과급까지 이사회가 통합적으로 감독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임직원 보상은 단순한 비용이 아닌 기업의 장기 성장과 조직문화를 결정하는 전략적 의사결정인 만큼 경영진과 직원 모두에게 일관된 보상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신 교수는 "이사회가 보상을 논의할 때 '누구에게 얼마나 지급할 것인가'보다 '어떤 행동을 장려하기 위해 보상할 것인가'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단기 인센티브(STI)와 장기 인센티브(LTI)는 대체재가 아닌 상호 보완적으로 설계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특히 신 교수는 직원 성과급도 이사회의 감독 대상이라고 지적했다. CEO 보상과 직원 성과급도 별개의 제도가 아닌 하나의 보상체계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왕건 삼일PwC 거버넌스센터장은 "보상은 기업의 장기 가치를 결정하는 핵심 거버넌스 이슈"라며 "이사회가 임직원 보상체계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엔진 소리 안 들리는데도 ‘들린다’던 AI···KAIST, ‘환각’ 잡는 기술 개발
인공지능(AI)이 존재하지 않는 정보를 만들어내는 이른바 ‘환각’ 현상을 줄일 수 있는 핵심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자율주행차와 로봇, 의료 AI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멀티모달 AI의 신뢰성을 높이는 기반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AI는 열화상, 깊이 영상, 엑스레이 등 특수 센서 데이터를 일반 이미지처럼 해석하는 경우가 많았다. 연구팀은 AI가 열과 거리 등 센서가 담고 있는 물리 정보를 이해하도록 새로운 학습 방식을 적용했다. AI가 자주 틀리는 사례를 반복 학습하도록 설계해 어둠이나 연기 속에서도 사물을 보다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팀은 AI가 질문에 답하기 전 어떤 감각 정보가 중요한지를 먼저 판단하도록 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물자유연대에 300만원 후원
다이닝브랜즈그룹은 동물자유연대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남부 유흥업소 불법취업 외국인 68명 적발…업주 11명 입건
단속은 평택시의 클럽, 화성시의 단란주점, 안성·안산시의 유흥주점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이뤄졌다.
"개미들 문턱 높아졌네"... 삼전닉스 레버리지, 오늘부터 현금 3000만원 있어야 산다
/사진=뉴시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과열을 막기 위한 정부 대책이 본격 시행된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발표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예탁금 강화 조치는 이날부터 시행된다. 앞서 금융당국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증시 변동성을 키운다는 우려가 커지자 투자자 진입 요건을 강화하는 등 보완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증권 계좌에 주식이나 ETF가 수천만원어치 있더라도 현금이 3000만원 미만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새로 매수할 수 없다. 투자자가 현금 3000만원을 입금한 뒤 2000만원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매수했다면 추가 매수를 위해서는 현금 2000만원을 다시 채워 넣어야 한다. 매도대금이 실제 입금되는 날, 즉 매도 후 2거래일 뒤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투자에 필요한 기본예탁금으로 인정된다.
메가특구 연구직 주52시간 대폭 완화 추진…노동계 "철회하라"(종합)
31일 국회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노동부는 지난 27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노동 분야 메가특구 특별법 추진 방향을 보고했다. 정부는 아울러 선택적 근로시간제 정산 기간을 현행 1개월에서 6개월(26주)로 확대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정산 기간에 총근로시간이 한도를 넘지 않으면 특정 기간에 몰아서 일할 수 있게 만든 제도다. 정산 기간을 6개월로 늘리면 16주 연속으로 주80시간 노동하고 나머지 10주를 단축근무 하면 26주 평균 주52시간이 돼 총근로시간 한도를 맞출 수 있다. 정부는 특구 내 기업에 파견근로자를 보낼 수 있는 업무도 확대 허용을 검토 중이다. 특구 내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하되, 지방시대위원회 의결을 거친 전문업종에만 노동부 장관이 파견 대상 업무 확대와 파견 기간 연장을 허용하는 방식이다.
늘어가는 부산 미분양 아파트, 3달째 8000가구 넘어
부산시가 31일 발표한 '2026년도 6월 말 기준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부산지역 내 미분양 아파트 가구 수는 총 8071가구에 달한다. 이로써 지역 미분양 아파트 수는 지난 4월 8654가구, 5월 8292가구에 이어 3달째 8000가구 이상을 기록했다. 6월 말 기준 지역 내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수는 총 3292가구로 집계됐다.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가구의 구·군별 규모는 부산진구가 총 919가구로 가장 많았다.
인천공항 상주직원 정기주차권 요금 8월부터 인상···최대 129%↑
인천공항 상주직원들에게 발급되는 정기주차권 요금이 다음 달부터 43~129%까지 오른다. 다만 인천공항 이용객들의 주차요금은 인상되지 않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상주직원들의 무분별한 주차 수요를 억제하고, 공항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상주직원에게 발급되는 유료 정기주차권 요금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장기주차장 요금은 월 3만5000원에서 5만원로 43% 인상한다. 앞서 지난 6월 30일 인천공항공사는 항공사 승무원에게 발급한 정기주차권 6177건과 입점한 상업시설에게 발급한 4319 등 유료 정기주차권 1만496건을 모두 무효화 했다.
올해 상반기 국세 수입 223조원...1년새 33조원 더 늘었다
임금 증가에 따른 소득세, 기업실적 개선에 따른 법인세, 거래량 증가에 따른 증권거래세 등에 힘입은 결과다. 세목별로 보면 소득세가 성과상여금 증가 등에 따른 근로소득세 증가, 부동산 거래량 증가 등에 따른 양도소득세 증가 등으로 10조4000억원 늘었다. 증권거래세는 증권거래대금 증가, 세율 환원 등으로 1조2000억원 증가했다. 농어촌특별세는 코스피 거래대금 증가 등으로 1조7000억원 증가했다. 소득세는 총급여지급액 증가 등에 따른 근로소득세 증가, 주택 거래량 증가 등에 따른 양도소득세 증가 등에 기인해 1조4000억원 증가했다. 법인세는 3월 확정신고 납기연장분 증가 등으로 4000억원 증가했다.
"세제개편 되면 전월세 더 오르나요?"...토론회 본 2030이 할 일은[집 나와라 뚝딱!]
출연 : 우병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 유튜브 채널 '집 나와라 뚝딱!' 갈무리 "(정부의 정책 목표는) 억지로 가격을 낮추자는 것이 아닙니다. "(23일 부동산 정책 대토론회 이재명 대통령 발언) 3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토론회를 잇달아 연 정부가 국민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한편, 세제 개편 초읽기에 들어갔다. 우병탁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유튜브 채널 '집 나와라 뚝딱! 정책 목표의 우선순위가 인위적인 가격 하락은 아니라는 시각이다. 우 위원은 대통령이 제시한 정책 방향성을 바탕으로 대출, 세제, 공급 등 각 분야별 파급효과와 대응책을 상세히 짚었다. 또 "집값이 안정돼 대출을 다시 정상적인 수준으로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이런 제도는 자연스럽게 소멸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우 위원은 "단기적으로 세제 강화 전 매물을 내놓으면서 급매물이 출현할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1주택자의 실거주 집착을 불러와 전월세 불안을 자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30년째 구획정리 마무리 못한 ‘선암 1지구’···울산시, 전담팀 만든다
울산시가 선암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하기 위한 전담팀(TF)을 31일 공식 출범한다. 선암1지구는 남구 선암·상개동 일원 27만5352㎡ 면적의 택지로, 이곳에 1282가구 규모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장기간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았으며 사업 지연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6월 증권거래세 482% 폭증…상반기 누적 세수 223조원
이는 1년 전보다 5조5천억원(31.1%) 많은 규모다. 세수 호조는 증권거래세·소득세·법인세 세수 증가 덕이다. 증권거래세는 1조4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1조2천억원 늘었다. 작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482.2%다. 상장주식 거래대금은 지난 5월 1천911조2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1천521조원(389.9%) 폭증하며 세수 증가를 이끌었다. 농어촌특별세 역시 코스피 거래대금 증가 등으로 1조7천억원(219.5%) 증가한 2조4천억원을 나타냈다. 총급여지급액 증가 등에 따른 근로소득세 증가, 주택 거래량 증가 등에 따른 양도소득세 증가 등의 영향이다. 주택 매매거래량은 지난 4월 6만9천800건으로 1년 전보다 6.6% 늘었다. 법인세는 3월 확정신고 납기연장분 증가 등으로 4천억원(19.5%) 늘어난 2조7천억원을 나타냈다. 수입액은 지난달 660억8천만달러로 1년 전보다 30.0% 늘었다. 성과상여금 증가 등에 따른 근로소득세 증가, 부동산 거래량 증가에 따른 양도소득세 증가 등의 영향이다.
"체납금 대납·수수료 삭감" 전북도시가스 위탁업체 불공정 호소
공정거래조정원에 진정…사측 "책임수납·수수료 조정 문제없어" 전북도시가스가 고객의 체납 요금을 지역관리소가 대납토록 강요하는 등 불공정 거래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5년가량 장기간 김제지역관리소를 운영해오던 양씨는 손실이 커지자 지난달 김제지역관리소를 폐업했다. 지역에 독점적으로 가스를 공급하는 도시가스사는 지역관리소에 가스 점검과 검침 등 업무를 위탁한다. 양씨는 대표적인 독소 조항으로 '책임수납' 제도를 꼽았다. 양씨는 본사가 지역관리소에 지급하는 위탁수수료 역시 현실과 괴리돼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아파트 공동 원격 검침 수수료가 1세대당 230원에서 20원으로 협의 없이 조정되면서 위탁수수료가 월 60만원가량 줄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위탁수수료가 줄면 도시가스 안전의 최전선에서 현장을 점검하고 검침하는 인력의 인건비 감소로 이어져 결국 가스 사용자의 안전관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호소했다.
재경부 국제차관보 "日과 긴밀 공조…수출업체 달러 매도 계속"
문 차관보는 31일 와 통화에서 "(한일 외환 당국의 동시 개입 여부는)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오후 10시 이후 급격한 하락 흐름을 보였다. 주간 거래 고점이 1,435.4원을 기록했으나 오후 10시40분께 1,418.0원까지 떨어졌다. 이는 작년 10월 20일(1,417.1원) 이후 9개월 만에 최저치다. 오르기만 하던 엔/달러 환율은 비슷한 시점 더 두드러진 하락세를 보였다. 달러당 163엔대 후반을 기록했다가 전날 오후 10시22분께 157.960엔까지 가파르게 하락했다. 실제로 전날 오후 3시30분 대비 이날 오전 6시 주요 통화 절상률을 보면 원화가 1.4%로 나타났다. 오전 10시 5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435.3원, 엔/달러 환율은 160.670엔을 기록 중이다. 문 차관보는 하반기에도 달러화 공급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달러 환율이 더 하락할 여지가 있는 셈이다.
BNK부산은행, 일용직 건설근로자 우대대출...최고 연 5.5% 금리
BNK부산은행은 31일 일용직 건설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건설근로자 우대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득과 재직 증빙에 어려움을 겪는 일용직 건설근로자가 보다 편리하게 제도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상품으로 설계됐다. 부산은행은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발급하는 퇴직공제금 적립내역을 대출 심사에 활용해 별도의 소득확인서류 제출 부담을 줄였다.
토스뱅크, 자동환전으로 달러 모으는 '외화 저금통' 출시
외화 저금통은 하루 1만원부터 달러를 모을 수 있는 습관형 외화 보통예금 상품이다.
LG, 국내 최대 7500억 파라미터 ‘K-엑사원 2.0’ 공개
LG AI연구원이 차세대 AI 모델 K-엑사원 2.0 버전을 31일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 LG AI연구원 제공. LG 인공지능(AI) 연구원이 국내 최대 규모의 개방형 AI 모델인 ‘엑사원 2.0’을 공개했다. 연구원은 향후 모델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소버린 AI 시장 수요를 공략할 계획이다. LG AI연구원이 31일 정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 모델인 ‘K-엑사원 2.0’을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 국내 공개 모델 가운데 최대 규모다. LG AI연구원 관계자는 “국내 AI 파운데이션 모델 중 가장 많은 언어를 지원하는 것으로, 소버린 AI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공략하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했다.
[게시판] 케이뱅크, '망고빙수 만들기' 이벤트…100명에 13만원
케이뱅크는 여름철을 맞아 다음 달 말까지 망고빙수 만들기 이벤트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식약처,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표시' 굴소스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표시하지 않은 일부 굴소스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31일 밝혔다.
IMF보다 더 떨어졌다더니 하루 만에 역대 최대 반등…코스피, 기록이 기록을 덮었다 [종합]
코스피는 전거래일 보다 64.23p(1.15%) 오른 5657.79에 개장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5.96% 오른 683.20에 장을 시작했다. 뉴시스 제공 국내 증시가 사상 첫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던 급락장을 뒤로 하고 하루 만에 역대급 반등을 연출하고 있다. 불과 이틀 전만 해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를 웃도는 월간 하락률을 기록했던 시장이 이번에는 종가 기준 사상 최대 상승률을 바라보는 극단적인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31일 오전 11시1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78.42p(13.92%) 오른 6371.98을 기록했다. 불과 이틀 전 양 시장에 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던 것과는 정반대의 흐름이다. 불과 이틀 전 코스피는 사상 첫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데 이어 월간 하락률이 IMF 외환위기 당시를 웃도는 수준까지 확대됐다.
대통령 특사 김윤덕 국토부 장관, 또럼 베트남 서기장 예방.."한국 발전경험 공유할 준비돼 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및 또럼 베트남 당 서기장·국가주석.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최근 베트남의 경제·사회 발전 성과에 축하의 뜻을 건넸다. 이에 대해 럼 서기장은 김 장관의 이번 베트남 방문이 한-베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는 물론 양국 간 경제 협력을 증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특히 "양국이 오는 2030년까지 교역액 1500억 달러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를 기대하며 베트남의 미래 발전 전략 이행에 한국이 지속적으로 동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농협금융 "하반기 지역밀착형 생산적·포용금융"
이번 위원회에서 NH생산적금융 4호 사업으로 '지역 밀착 금융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하반기에 신속한 추진을 결의했다.
코스피 10% 이상 폭등세, 최고 17%↑…삼전닉스 20% 안팎↑
이날 오전 11시 1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747.55포인트(13.36%) 오른 6,341.11이다. 코스피의 역대 최대 상승률은 종가기준으로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 30일 기록한 11.95%, 최대 상승폭은 지난달 9일 기록한 612.52포인트다. 이날 장중 상승세가 장마감까지 유지된다면 해당 기록을 모두 넘어서는 것이 된다. 지수는 전장 대비 64.23포인트(1.15%) 오른 5,657.79로 출발해 단숨에 6천선을 회복했다. 장중 한때 6,548.64(17.07%)까지 치솟기도 했다. 국내 증시 급등에 장 초반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는 매수 사이드카가 잇달아 발동됐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의 반도체주 투자심리 회복과 최근 폭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등이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투자자의 '사자'에 힘입어 코스피는 현재 불기둥을 쏘아 올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현재 6조9천551억원으로 대규모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은 이날까지 사흘째 '팔자'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은 현재 6조7천328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고 기관도 1천82억원 매도 우위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6천333억원 매수 우위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주요 반도체주가 급반등한 상황 속 3대 주가지수가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005930]는 현재 19.81% 뛴 24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는 23.68% 폭등한 163만5천원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반도체에 대한 디레버리징 해소 기대감 등에 힘입을 것"이라고 봤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이 회복하게 되면 6천 후반대까지는 생각보다 빨리 올라갈 가능성이 있지만 문제는 그다음"이라고 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은 1천210억원 매수 우위다.
농협은행, 1천억원 규모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9일 1천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연 3.69% 금리로 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원시스템즈 2분기 영업익 21.1% 증가…친환경포장재 수출 확대(종합)
동원시스템즈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괴산군, 수도권 등 자매결연지서 대학찰옥수수 '완판 행진'
그 결과 다른 농특산물을 포함해 1억3천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 급락…"미일 당국 이례적 동시 시장개입"(종합)
닛케이는 또 미국 통화 당국이 시장 개입의 전 단계인 '레이트 체크'(rate check)를 했다고 시장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닛케이는 미국 재무부 지시로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레이트 체크를 여러 은행에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미일 당국이 동시에 시장에 관여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해설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미일 재정 당국이 외환 시장 개입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타이밍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고도 분석했다.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은 외환시장 개입 여부를 묻는 말에 답변할 수 없다고 확답을 피하면서도 "항상 긴장감을 갖고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ETF 열풍에 상반기 공모펀드 순자산 47%↑…사모펀드 추월
펀드 순자산이 올해 상반기 중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는 3조 3천억 원 감소했다.투자 지역별로는 국내 투자 펀드 순자산총액이 265조 2천억 원(30.4%) 늘었다. 국내 펀드 순자산총액은 1137조 4천억 원으로 전체의 65.6%를 차지, 지난해 말 63.4%보다 비중이 2.2%p 증가했다.
농협사료, 국내 첫 '지속가능발전목표 경영시스템' 국제인증
농협사료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지속가능발전목표 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반도체주 날자 코스피 날았다…폭락 딛고 '대반격' 6500선 탈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대 상승 출발한 뒤 순식간에 상승 폭을 두 자릿수로 키웠다. 13% 넘게 폭등한 코스피 시장에는 개장 6분 만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불과 1초 뒤 코스닥시장에서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지난 29~30일 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하며 5500선까지 밀렸던 코스피는 이날 장중 6500선을 회복하며 급락분을 빠르게 만회했다. 코스닥도 8% 넘게 오르며 동반 강세를 이어갔다. 이에 코스피는 18년 만에 역대 최고 일일 상승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코스피는 장중 6548.64를 기록하며 전 거래일 대비 17.07%(955.08포인트) 오른 수준까지 올라섰다. 반도체 '투 톱'이 일제히 급등했다. 국내 증시 시가총액도 빠르게 회복했다. 이에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4거래일 만에 5천조 원을 회복했다.
한국전력기술, 베트남 닌빈성과 SMR 등 신에너지 개발 협력 논의
한국전략기술 대표단(왼쪽)이 30일 닌빈성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인민위원회 대표단과 신에너지 개발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닌빈성 제공 한국전력기술(KEPCO E&C) 대표단이 베트남 닌빈성 정부를 방문해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비롯한 신에너지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30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장현영 한국전력기술 전력기술연구원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이날 닌빈성 인민위원회 청사를 방문해 응우옌 탄 빈 닌빈성 인민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모국 기업이 나선다'..현대차·기아, 칠레 '한국의 거리'에 순찰 전기차 기증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와 기아가 칠레 한인회에 순찰용 전기차 2대를 기증한다.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한국 기업이 현지 한인사회에 실질적으로 힘을 보태면서 모국 기업과 재외동포 사회 간 유대가 강화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현대차그룹은 칠레 '한국의 거리' 일대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현대차는 아이오닉 5, 기아는 EV5를 한인회에 기증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 위치한 '한국의 거리'는 한국 식당과 상점들이 밀집해 있어, 한류의 인기 속에 주말이면 많은 현지인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번 순찰용 전기차 기증은 한국 기업이 현지 한인사회의 실질적인 어려움 해결에 힘을 보태, 모국 기업이 현지 지역 공동체 활동을 뒷받침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게시판] 농협은행, 모두투어 제휴 'NH모두트래블리적금' 출시
NH농협은행은 모두투어와 제휴한 여행 특화 상품인 'NH모두트래블리적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장중 연 3.776%
31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5.5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776%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4.249%로 6.2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6.4bp, 5.6bp 하락해 연 4.014%, 연 3.657%에 거래되고 있다.
한투증권, MTS '한국투자' 개편…·ISA 이용 편의 강화
마이 탭에서는 해당 종목의 매수 평균단가와 매매 이력, 평가손익 등 투자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요약' 탭에는 당일 시세 흐름과 투자자별 매매 동향 등 종목 분석에 필요한 정보를 모았다. 해당 종목을 편입한 ETF 목록도 함께 제공해 개별 종목에서 관련 ETF로 투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중개형 ISA 계좌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여러 경로에 분산됐던 기능을 통합해 계좌 개설 이후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금천구, 10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참가기업 모집
이를 위해 구는 8월 12일까지 금천구를 포함한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춘천시, AI 시대 미래 교육 모색…세계대학과 '그레이트북' 포럼
미국 세인트존스대 등 참여…리버럴 아츠기반 미래교육 협력 강원 춘천시가 AI(인공지능)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세계 대학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GB는 미국 세인트존스대의 고전 읽기와 토론 중심의 독특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종합토론에서는 AI 시대 공교육의 변화 방향과 대학·지방정부 간 협력, 학생과 교원의 국제교류 확대 방안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앞서 춘천시는 2024년 미국 세인트존스대, 춘천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한 이후 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GB 세미나와 교사 튜터 양성, 여름·겨울캠프,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미래형 교육 기반을 넓혀오고 있다.
"삼성전자 65만원 vs 30만원 간다?"...개미 입장에선 '아무말 대잔치'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나, 향후 반도체 업황을 바라보는 증권가의 시각은 나뉘고 있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사들이 제시한 목표주가는 최저 30만원에서 최고 65만원까지 두 배 넘게 차이가 났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매출 171조4995억원, 영업이익 89조4924억원을 기록했다. 나머지 5곳은 기존 목표가를 유지했다. 특히 수요 둔화 우려와 장기 계약에 따른 이익 안정화라는 두 가지 전망이 대립하며 증권사 간 시각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 30만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경남 폭염중대경보 계속…양산 오전부터 체감 36.5도
양산 15일 연속 열대야…온열질환자 142명·가축 1만9천여마리 폐사 경남 곳곳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31일 양산의 최고체감온도가 오전부터 36도를 넘어서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양산의 최고체감온도는 36.5도로 집계됐다. 양산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5일 연속 밤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이어졌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 '달바' 등 뷰티·웰니스 브랜드 강화
신세계면세점은 여름 휴가 성수기를 맞아 최근 온라인몰에 단독·신규 브랜드를 추가했다고 31일 밝혔다.
GC녹십자웰빙, 상반기 매출 1천12억원…37% 늘어
GC녹십자웰빙은 연결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이 1천1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연결 자회사인 어니스트리의 매출은 50% 증가한 9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GC녹십자웰빙은 연결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이 1천1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충남 초대 인공지능책임관에 홍종완 행정부지사
충남도는 도내 인공지능 정책을 총괄할 초대 인공지능책임관으로 홍종완 행정부지사를 지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충남도, AI 산업 뒷받침할 전력·용수·인력 기반 함께 챙긴다
충남도는 인공지능과 첨단산업 투자를 뒷받침할 전력과 용수, 인력 기반을 함께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
"하루에만 1200억달러"···외환거래, 또 사상 최대
외국환은행의 하루 평균 외환거래가 올채 첫 분기 사상 처음 1000억달러를 넘어선 이후 곧바로 이 기록을 갈아치웠다. 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2·4분기 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지난 2·4분기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현물환·외환파생상품)거래 금액은 1214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직전 최대치이자 2008년 통계 개편 이후 분기 기준 처음 1000억달러를 돌파했던 전분기(1026억5000만달럴)보다 18.3% 증가했다. 상품별로 보면 현물환 거래 규모가 541억10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27.7%(1173000만달러) 증가했다. 국내고객과의 거래(105억9000만달러)는 18.3%(16억4000만달러) 늘었다.
3년 연속 3%대 성장한 북한···제조·건설이 끌었다
북한이 3년 연속 3%대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제조업과 건설업 활기가 주효했다. 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북한 경제성장률 추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계산됐다. 실제 북한의 대외교역 규모는 31억3000만달러로 전년(27억달러)보다 16.0% 늘었다. 이 수치는 재화 수출 및 수입 합계로, 남북 간 반출입은 제외한다. 수출(4억7000억달러)은 조제우모·가발(8.6%), 완구·운동용품(179.2%) 등을 중심으로 전년보다 30.0% 증가했다. 서비스업도 1.8% 증가했다. 북한의 국민총소득은 48조5000억원으로 추산됐다. 서 팀장은 "인력 파병으로 인한 외화수입이 늘었다"며 "20승10정책으로 경공업 투자도 늘리고 있다"고 짚었다.
2분기 외환거래액 역대 최대…"외국인 증권투자·환율 변동성↑"
한은 관계자는 "외국인 국내증권투자 매매액 증가, 원/달러 환율 변동성 지속에 따른 헤지 수요 등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지방소멸시대 지역일자리, 노동시장 생태계 구축으로 전환해야"
김태환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31일 발간된 '지역산업과 고용' 여름호에서 이같은 지역 일자리 해법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정책의 성과는 취업자 수나 고용률 같은 양적 지표를 넘어 주민의 정착과 사회적 자본 형성 관점에서 새로 이해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황재희 전남대 교수는 인구감소 지역의 일자리 정책을 로컬 크리에이터의 가능성에서 찾았다. 황 교수는 인구감소 지역의 고용 정책이 단기적인 일자리 개수를 넘어 지역 내 가치사슬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며, 그 연결고리로 로컬 크리에이터를 주목했다. 지역 정주 확대 정책으로 류 교수는 대학 진학 단계에서 발생하는 1차 유출을 줄이기 위해 지역인재 정책을 다양한 전공 분야로 확대하고 장학금과 교육 지원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소비자분쟁조정위 "쿠팡, 정보유출 피해자에 10만원씩 배상해야"
현금 또는 쿠팡캐시 지급 결정…전체 피해자 보상액 3조7천억원 추산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쿠팡이 피해자들에게 1인당 10만원을 현금 또는 쿠팡캐시로 배상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쿠팡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사례다. 위원회는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소비자 50명이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함에 따라 사건을 심의한 결과 쿠팡의 위자료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서 법원이 통상 10만원 수준의 위자료를 인정해온 점과 유출 정보의 민감성, 쿠팡이 자체 보상안의 실제 이용 현황을 제출하지 않은 점 등이 고려됐다. 이는 국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건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소비자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50명에 10만원씩 배상하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손해를 배상해달라며 신청한 집단분쟁조정 사건에서 “쿠팡이 현금이나 쿠팡캐시로 10만원을 배상하라”고 결정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사례다. 분쟁조정위는 개인정보 유출 관련 판례 등 법리 검토와 조정안 마련을 위한 조정기일을 지난 10일과 22일 두 차례 진행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쿠팡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자 소비자 50명은 같은해 12월 분쟁조정위에 쿠팡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했다. 분쟁조정위는 지난 4월 조정을 개시했다. 분쟁조정위는 “쿠팡은 유출된 개인정보, 유출 범행에 사용된 기기 일체를 회수해 추가 유출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지만 이를 단정하기 어렵다”고도 했다. 앞선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서 법원은 통상 10만원 범위에서 배상액을 결정했다.
개인정보에 '암호키'도 유출…중기부, '모두의 창업' 보안 강화(종합)
중기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노용석 제1차관 주재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정보 유출 경과 및 향후 계획'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간 중기부는 모두의 창업 유출의 원인과 플랫폼 전반의 시스템을 두고 국가정보원이 분석한 보안 취약점과 외부 보안 전문기업이 진단한 개인정보 관리체계 개선점을 토대로 전면 개편을 진행했다. 조사 결과, 비공개 정보가 포함된 API에는 총 39개의 국내 IP가 접근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모두의 창업 합격자 5천명의 이메일 주소와 심사평, 창업 아이디어 요약 등이 외부로 흘러 나갔다. 중기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API에 담을 수 있는 정보를 최소화하고, 신규 프로그램을 구축할 때마다 보안 전문 업체에서 추가 검증하는 단계를 거치기로 했다. 또 데이터베이스를 보호하는 신규 암호화 솔루션을 도입해 개인정보 암호화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API에 대한 모든 접근을 시스템 로그로 기록하고, 웹 크롤링 시도에 대한 차단 기능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우주·AI·혼합금융 더한 한국형 ODA 미래…유럽개발학회서 주목
국제개발협력학회(KAIDEC·회장 곽재성)는 이달 초 벨기에 앤트워프대학교 개발정책연구소에서 열린 유럽개발학회(EADI) 학술대회에 참가해 '한국 개발협력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EADI는 유럽 내 개발학 연구자를 비롯해 각국 정부, 국제기구, 시민사회, 주요 싱크탱크 소속 글로벌 전문가들이 모여 국제사회의 주요 개발협력 의제를 선도하는 학술 단체다. 특히 EADI는 3년마다 유럽 최대 개발학 연구 행사인 학술대회를 연다. KAIDEC은 '혁신주도 개발협력: 한국의 글로벌 가치와 공동의 번영을 위한 개발협력의 변화와 가능성'을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마련했다. 이후 최신 첨단 기술을 원조 사업에 접목한 연구들이 눈길을 끌었다.
베일 벗은 '디에이치 방배’… 차세대 커뮤니티 플랫폼 ‘H 컬처클럽’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선보여
총 3064가구 규모의 단지는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를 적용한 조경과 대형 커뮤니티 시설, 국내 최초로 도입된 주거 서비스 플랫폼을 공개했다. 단지의 핵심은 현대건설이 처음 선보인 주거 서비스 플랫폼 ‘H 컬처클럽’ 운영에 있다. 외부 전문 운영 기관과 협업해 문화·예술·교육·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새로운 커뮤니티 모델이다. 커뮤니티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라이빗 상영관 ‘H 시네마’가 문을 연다. 강연 및 소규모 공연장으로도 활용된다.
일본은행, 기준금리 동결…1% 유지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인 단기 정책금리를 현행 '1% 정도'로 유지했다.
"증권·파생상품 연구 지원합니다"…한국거래소, 학술연구지원사업 실시
한국거래소가 국내 증권·파생상품 시장 활성화 등을 위해 관련 연구를 지원한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9월 10일까지 'KRX 증권·파생상품 학술연구 지원사업' 응모 접수를 진행한다. 한국거래소가 사전에 제시하는 지정과제 또는, 지원자가 자율적으로 선정한 국내 증권·파생상품시장 발전과 관련된 연구과제로 지원 가능하다. 논문 최종 보고시한은 오는 11월 5일이다.
폴라리스그룹 "AI는 '딸깍'보다 운영이 중요"...기업용 '바이브 코딩 옵스' 공개
이해석 폴라리스그룹 CAIO가 서울 종로 '기업 AX 전략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폴라리스그룹이 이러한 한계를 해결할 수 있는 기업용 AI 운영 플랫폼을 선보이며 기업간 거래(B2B) AI 전환(AX)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폴라리스그룹의 클라우드·AX 전문기업 폴라리스클라우드(폴라리스AI핸디 자회사)는 31일 서울 종로에서 '기업 AX 전략 세미나'를 열고 기업 환경에 최적화한 AI 운영 체계와 실제 구축 사례를 공개했다. AI 도입보다 운영 체계를 먼저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다. 직원들이 자연어 기반으로 만든 AI 애플리케이션을 기업이 중앙에서 관리하고 보안 정책에 맞춰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한 플랫폼이다. 특히 폴라리스AI핸디의 iPaaS 기반 API 게이트웨이 '하이파스(HiPaaS)'를 적용해 AI 애플리케이션이 기업 내부 시스템과 연결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AI 개발 과정에서 생성되는 업무 지식도 기업 자산으로 축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플랫폼은 그룹 계열사 간 기술 결합도 특징이다.
LG화학 2분기 영업이익 5천996억원…작년 동기 대비 25.8%↑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4천100억원을 46.2% 상회했다.
교통안전공단, 항공사·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협약
이번 협약으로 공항과 항공사를 연결하는 국가 항공안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항공안전 자율보고 데이터를 활용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공단은 카카오모빌리티와 데이터 기반 교통안전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Q 영업이익 1조3천655억원…58.5%↑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9천625억원을 41.9% 상회했다.
도로공사, 8월 휴게소 운영개편 시범 8곳 입찰
한국도로공사가 휴게소 운영구조 개편 시범사업 대상 8곳의 사업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9일 발표한 휴게소 운영구조 개편 방안에 따라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시범 휴게소 전문매장 임대입찰 사전규격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에는 도로공사와 휴게소 운영업체, 입점매장으로 이어지는 수수료 구조였다. 사업자 선정 방식도 달라진다.
나인원 한남에 원목 공급한 이탈리아 브랜드, 14년만 공개 행사
이탈리아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 리스토네 조르다노가 일반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개 행사에 나선다. 리스토네 조르다노는 국내 초고급 주거시장을 중심으로 실적을 확대하는 브랜드다. 국내 건축 전문 박람회 참가는 14년 만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4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공개한 신규 콜렉션을 국내 처음 선보인다.
부산 해운대, 첫 글로벌 관광특구 선정···2년간 60억원 투입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 관광특구 공모에서 해운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글로벌 관광특구는 국정 과제로 추진 중이다. 해운대구는 1994년 전국 최초로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글로벌 관광특구는 해운대·송정해수욕장∼구남로∼영화의전당∼누리마루 APEC 하우스∼벡스코∼해운대 달맞이고개 등을 아우르는 6.2㎢ 규모다.
'6시간부터 가입' 하나손보 원데이자동차보험, 소비자대상
하나손해보험은 '2026 한국의 소비자대상'에서 원데이자동차보험이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으며, 김무석 하나손해보험 자동차보험본부 상무가 참석했다. 올해 7월 기준 누적 가입자는 600만명을 넘어섰다.
막힘 없이 한강 조망…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 견본주택 오픈
경기 김포 한강변에 조성되는 대규모 단지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가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한강시네폴리스개발은 이달 31일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는다.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의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 250실 및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상복합이다. 이 중 전용 84㎡가 전체의 약 73%인 1775세대를 차지한다. 단지는 한강에 직접 접한 라인에 위치해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영구적인 한강 조망권을 확보했다. 주차 공가은 세대당 약 1.4대다.
일본은행, 기준금리 1% 유지…경제 성장률 전망 0.6%로 상향(종합)
6월 0.25%포인트 올린 뒤 동결…2026년도 물가 상승률 2.5% 전망 조성미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인 단기 정책금리를 현행 '1% 정도'로 유지했다. 우에다 가즈오 총재를 포함한 정책위원 9명 가운데 동결에 반대한 위원은 다카타 하지메 심의위원 1명으로, 그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올릴 것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은행은 앞서 지난달 회의에서는 중동 정세 불안과 물가 상승 압박에 기준금리를 '0.75% 정도'에서 '1% 정도'로 0.25%P 올린 바 있다. 2027년도 물가 상승률은 2.4%로 0.1%P 상향했다.
풍산 2분기 영업이익 1천252억원…작년 동기 대비 33.8%↑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860억원을 45.6% 상회했다.
현대건설 2분기 영업이익 2천618억원…작년 동기 대비 20.6%↑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천256억원을 16.1% 상회했다.
에코프로비엠 2분기 영업이익 180억원…작년 동기 대비 63.2%↓
매출은 5천76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남부지방 비 예년 절반만 내려…가뭄 심화에 정부 대책회의
영남을 중심으로 남부지방 가뭄이 심화하면서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다목적댐 가뭄단계는 관심, 주의, 심각, 경계 등 4단계다. 성덕댐과 밀양댐은 현재 저수율이 30%, 안동·임하댐은 40%대다. 성덕댐과 밀양댐은 예년 대비 60%, 안동·임하댐은 약 45% 수준으로만 물이 있는 상태다. 낙동강 용수댐에서는 영천댐과 운문댐이 가뭄으로 가뭄단계는 각각 주의와 심각이다. 용수댐 가뭄단계는 관심, 주의, 심각 등 3단계로 나뉜다.
SK하이닉스 상한가 가나…코스피 장중 17% 폭등, 사상 최대 상승률 눈앞 [fn오후시황]
코스피가 장중 6500선을 돌파한 3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나타나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17% 이상 오른 것은 역대 최대 수준이다. 뉴스1 제공 국내 증시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사상 최대 상승률을 향해 치닫고 있다. 불과 이틀 전 사상 첫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던 시장은 하루 만에 정반대 흐름을 연출하며 기록적인 반등장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대로 마감할 경우 종가 기준 사상 최대 상승률을 새로 쓰게 된다.
[공시]한화에어로, 2분기 영업익 1.36조...58.5%↑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도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서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8.5% 늘었다.
현대건설 2분기 영업익 2천618억원…작년 대비 20.7%↑(종합)
현대건설은 올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4천42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잇따른 공장·물류창고 화재에···정부, 공장·창고 화재 관련 첫 실태조사 실시
최근 공장과 물류창고 화재가 잇따르면서 정부가 전국 19만동 이상의 공장·창고의 화재 실태조사를 처음 실시한다. 연면적 5000㎡ 이상 공장은 전층에 스프링클러 설치가 연말까지 의무화되고, 화재 안전투자를 촉진하는 대출 및 세제지원 프로그램도 추진된다. 정부는 31일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장 화재 안전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오는 9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전체 26%에 해당하는 연면적 500㎡ 이상 공장·창고 19만동에 대해 화재 취약성과 위법 여부를 실태조사한다. 정부가 공장·창고의 화재 관련 대규모 실태조사를 하기로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스프링클러 의무 설치 대상은 연말까지 확대된다. 오작동이 적은 지능형 화재감지기 설치도 의무화된다.
LG화학 2분기 영업익 5천996억원…"석화·첨단소재 동반 성장"(종합)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4천100억원을 46.2% 상회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5조3천289억원, 영업이익 4천265억원을 기록했다. 여수 NCC 2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판매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원료가 상승에 따른 긍정적인 재고 래깅 효과 및 스프레드 확대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3분기는 원료가 하락세에 따른 부정적인 래깅 효과 및 물류비 상승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첨단소재부문은 9천99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인천 제물포구, 삼대 거주 가정에 효행지원금 50만원 지급
행정체제 개편으로 중구와 동구가 통합된 인천 제물포구가 한 가정에서 3세대 이상이 함께 거주하면 효행지원원을 지급한다. 효행지원금은 고령사회를 맞아 세대 간 화합과 효(孝) 문화 정착을 위한 복지정책이다.
LG화학, 석유화학·첨단소재 힘입어 2분기 실적 개선
LG화학이 올해 2·4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 1759억원, 영업이익 5996억원의 경영실적을 31일 발표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석유화학부문이 매출 5조 3289억원, 영업이익 4265억원을 기록했다. 여수 NCC 2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판매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원료 가격 상승에 따른 긍정적인 재고 래깅 효과와 스프레드 확대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됐다. 다만 3·4분기에는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부정적인 래깅 효과와 물류비 상승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첨단소재부문은 매출 9990억원, 영업이익 19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자소재 부문 역시 반도체 소재를 중심으로 고객사 신제품 매출 확대와 고부가 제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생명과학부문은 매출 3690억원, 영업이익 600억원을 기록했다.
이엔셀, 보툴리눔 톡신 CDMO 확대…디오비랩스와 생산 협력 '맞손'
이엔셀이 세포·유전자치료제(CGT)에 집중했던 CDMO 사업의 적용 범위를 보툴리눔 톡신으로 넓힌다. 기존 GMP 생산설비의 활용도를 높여 신규 수주가 가능한 품목을 추가하면서 CDMO 사업 저변 확대에 나선 것이다. 31일 이엔셀에 따르면 이 회사는 보툴리눔 톡신 개발기업 디오비랩스와 보툴리눔 톡신 원액(Drug Substance) GMP 위탁생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회사는 이를 활용해 별도의 대규모 설비 투자 없이 보툴리눔 톡신 생산까지 수행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제조 경험과 GMP 운영 역량이 경쟁력의 핵심인 만큼, CDMO 수요도 꾸준히 확대되는 분야다.
에스원 2분기 영업이익 644억원…작년 동기 대비 4.6% 증가
매출은 7천23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관광명소 ‘카페폭포’ 매장 내 일회용컵 사라진다
서울 서대문구의 ‘핫 플레이스’인 카페폭포에서 일회용 컵이 사라진다. 서대문구는 8월 3일부터 카페폭포를 비롯한 구 직영 카페 4곳의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을 전면 중단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에는 매장 안에서도 일회용 컵 사용이 가능했지만, 앞으로 이곳에서 음료를 마시려면 다회용 컵을 써야 한다. 다만 포장 고객과 외부 테라스 이용객에게는 일회용 컵을 제공한다.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어도 최근 1만명을 넘어섰다.
"AI로 재난 실시간 알림"…세종시, 공무원 개발 플랫폼 시범운영
재난 대응 분야는 관련 매뉴얼 자료의 양이 워낙 방대해 현장에 즉시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 세종SIREN은 담당 공무원이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바이브코딩' 방식으로 자체 개발한 시스템이다. 기능은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되는데, 먼저 재난안전대책본부 내 13개 실무반에 부서별 임무카드를 배정해 재난 관련 분석·예측 데이터를 직관적인 지도 형태로 제공한다.
한주에이알티, 40억원 운영자금 조달…외형 성장 넘어 '수익성 전환' 속도
한주에이알티가 성장사업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위해 총 4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에 나선다. 외형 성장에 그치지 않고 매출 증가를 실질적인 이익으로 연결하기 위한 선제적 자금 확보라는 설명이다. 회사는 매출 기반이 확인된 사업에 자원을 집중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실적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엔진 2분기 영업이익 379억원…작년 동기 대비 12.2%↑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529억원을 28.4% 하회했다.
한화에어로, 한화오션 올라탄 '어닝 서프라이즈'…방산·조선·우주 3축 모두 뛰었다
방산 본업의 수출 확대에 더해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항공우주 부문이 동시에 실적을 끌어올리면서 '방산 지주사'에서 '종합 방산·조선·우주 플랫폼'으로 체질 전환이 숫자로 확인됐다는 평가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2·4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2929억원, 영업이익 1조365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59% 늘었다. 지상방산 부문은 2·4분기 매출 2조1075억원, 영업이익 5330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월 핀란드 K9 추가 계약, 5월 에스토니아 천무 추가 계약 등을 더하며 지상방산 수주잔고를 38조3000억원까지 키웠다. 단순히 일회성 납품 효과가 아니라, 유럽과 중동을 축으로 수출 지역이 다변화하고 있다는 점이 하반기 실적 가시성을 높이는 대목이다. 특히 K9 자주포와 천무 다연장로켓은 한화에어로의 해외 확장 전략에서 핵심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2·4분기 매출 7600억원, 영업이익 3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방산 플랫폼이 유·무인 복합체계로 빠르게 전환되는 흐름을 감안하면, 엔진 국산화와 무인기 추진체계 역량은 중장기 기업가치의 핵심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한화시스템의 2·4분기 매출은 1조1176억원, 영업이익은 1037억원이다. 한화오션은 2·4분기 매출 5조4432억원, 영업이익 736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98% 늘었다. 방산 측면에서도 향후 함정, 잠수함, MRO, 해양 방산 인프라와의 연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폭염’에 강화 마니산 오르던 60대 사망···경찰 “외상은 없어”
30도가 넘는 불볕더위에 등산을 나섰던 6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서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기도, 팥배나무 추출물 탈모 완화 가능성 확인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국내 산지에 널리 분포하는 팥배나무의 가지와 열매 추출물에서 항산화와 항염증, 모유두세포 활성 효과 등 탈모 완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관련 특허 출원과 제품 개발을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연구소는 지역 산림자원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찾기 위한 지역 소득개발연구를 통해 팥배나무 추출물의 생리활성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지난 3월 '팥배나무 추출물을 함유하는 탈모 완화 또는 탈모 방지용 조성물'을 경기도청 직무발명 특허로 출원했다.
'SK하닉 채권주문 담당' 브로커 대→중소형 증권사 이직 '뒷말'
채권 거래시 중소형사에서 더 많은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노리고 대형사에 재직시 확보한 SK하이닉스의 채권 매수 주문을 중소형사의 거래 실적으로 미리 배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다. 대형 증권사는 감사에 나섰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형 A증권사는 최근 중소형 B증권사로 이직한 전 직원 C씨가 재직 당시 담당했던 채권 거래 내역과 증권사별 주문 배분 과정 등에 대해 자체 감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C씨가 SK하이닉스의 채권 주문을 담당했다는 점에서 이 주문을 다른 증권사에 배분하는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C씨는 A사 신탁 관련 부서에서 SK하이닉스의 채권 거래를 담당하다 최근 B사의 채권 중개 부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대개 증권사 채권 브로커는 기관투자자의 주문과 증권사의 물량을 연결하고 거래 규모에 따라 중개 수수료를 받는데, 같은 거래 중개에도 대-중소형 증권사 간 성과 보상 방식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베일 벗은 국부펀드···초기자본금 20조원으로 전략산업 투자, 필요시 경영참여도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가 직접 지분을 사들여 전략산업에 투자하는 ‘전략형 국부펀드’를 내년 출범시킨다. 정부는 필요시 보유한 기업지분만큼 의결권 행사에 나서며 경영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정부는 31일 열린 비상경제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첨단·전략사업에 초장기 투자하는 내용의 ‘한국판 전략형 국부펀드 도입방안’을 발표했다. 국부펀드는 통상 만기가 8년보다 적은 정책펀드와 달리 전략산업에 장기인내자본을 공급해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당초 국부펀드 운영을 위해 별도 공사를 설립하는 것도 검토됐지만, 효율성과 KIC의 투자 네트워크를 활용하기 위해 KIC를 통해 국부펀드를 운영키로 했다.
펄펄 끓는 부산항…온열질환 예방 총력
부산항만공사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로부터 항만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분의 1 토막될 땐 뭐하고"...상한가 갔는데 목표주가 낮춘 증권가
7월 31일 삼성전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이날 목표주가를 대거 하향 조정했다. 이날 삼성전기는 전일 대비 29.92%(상한가) 오른 11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발표된 2·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넘어서면서, 저점 매수 유입이 들어온 덕분으로 풀이된다. 삼성전기의 올해 2·4분기 매출액은 3조4572억원, 영업이익은 4404억원으로 전년 대비 24.2%, 106.7% 올랐다. 그러나 증권사들은 이날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NH투자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은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220만원, 유안타증권·메리츠증권·iM증권은 각각 230만원, 210만원, 20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세종시 5-2 생활권 첫 아파트 분양…신생아 특공 적용
세종시는 5-2 생활권 S1 블록 아파트 676가구 공급 계획을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온시스템 2분기 영업이익 1천37억원…작년 동기 대비 61.2%↑
매출은 2조8천75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6% 증가했다. 순이익은 861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BNK금융그룹, 한국해운협회와 해양수도 활성화 협력
BNK금융그룹은 31일 본점에서 한국해운협회와 '동남권 해양 금융 활성화와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AI 지분 14.64%까지 확보한 한화에어로 "금융자산으로 분류"[컨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2·4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지분 투자는 금융자산으로 분류하고 있다. 변동은 영업외로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대 주주인 한국수출입은행(26.41%)과의 격차는 11%p대로 좁혀졌다.
일본은행, 기준금리 연 1.0% 동결···성장률 전망은 상향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1.0% 정도로 유지했다. 3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단기 정책금리를 현행 ‘1.0% 정도’로 동결하기로 했다. 정책위원 9명 가운데 우에다 가즈오 총재를 포함한 8명이 동결에 찬성했다. 앞서 일본은행은 지난달 기준금리를 0.75%에서 1.0%로 인상했다. 다만 미·이란 전쟁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과 지난 28일 구마모토현 강진이 일본 경제에 미칠 영향은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호텔신라 2분기 영업이익 611억원…작년 동기 대비 606% 증가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540억원을 13.2% 상회했다.
중기부, '모두의 창업' 2기 재개…이르면 내달 1만명 모집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연기된 '모두의 창업' 2기 프로젝트 모집이 이르면 다음 달에 진행된다. 기존의 플랫폼 운영 업체는 유지하기로 했다. 업체가 바뀌면 플랫폼에 대한 설계부터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노 차관은 다만, "외부 보안 전문 업체와 함께 해당 시스템 업체의 문제점을 검사해서 보완 조치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당초 중기부는 이달부터 모두의 창업 2기 모집을 진행하기로 했으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진행을 연기했다.
인천도시공사, 인천로봇랜드에 AI 기반 스마트안전기술 도입
인천도시공사는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 공급처리시설 건설 현장에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안전기술을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한화에어로 "미국 자주포 현대화 사업 8월 중엔 발표"[컨콜]
8월 중에는 발표할 것이다"며 "중동 사업은 지정학적 긴장이 높은 부분이 있어 단기적으로는 걸림돌이지만 분기를 넘어가지 않는 수준에서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정] 박완수 경남지사, 폭염 대응 현장 점검
박 지사는 현장 3곳에서 작업자들이 휴식 시간을 보장받는지, 온열질환 예방수칙이 잘 지켜지고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가 갖춰졌는지, 농업용수를 제대로 공급받는지 등을 점검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31일 창녕군 도로 건설 현장, 창원시 단감 과수원, 창원시 선박 구성품 제조업체를 순차적으로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살폈다. (창원=)
중랑구, 면목역 1·2구역 모아타운 사업시행계획인가
이에 따라 면목역 일대 모아타운 사업은 이주 준비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가게 됐다.
강영규 SK오션플랜트 대표 "고부가 선박 선별 수주"… 6800DWT급 케피컬 탱커 2척 수주
SK오션플랜트가 2020년 인도한 3990DWT급 SUS Chemical Tanker. SK오션플랜트 제공 SK오션플랜트가 중소형 스테인리스스틸(SUS) 화학제품운반선(케미컬 탱커) 시장에서 건조 체급을 끌어올리며 조선·해양 부문 상선 포트폴리오 확장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주력 사업인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에 이어 고도의 정밀 시공 역량이 요구되는 고부가가치 상선 수주를 연달아 따내며 종합 조선업체로서의 수익성 확보와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SK오션플랜트는 부산 소재 선사인 성호해운과 6800DWT급 SUS 화학제품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업은행, 중·저신용자 대상 '착한금리 포용대출' 출시
이번 상품은 개인신용평점(CB) 하위 50%의 중·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금리와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누구나 동일한 금리를 적용받는 단일금리 방식을 도입하고 장기 분할상환을 통해 상환 부담도 낮췄다는 설명이다.
목포시, 물류·산업·관광 융합 서남권 핵심 거점항만 육성
해수부,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대거 반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가 물류·산업·관광이 융합된 서남권 핵심 해양거점항만을 육성한다. 목포시는 최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2026~2030)'에 건의한 핵심 사업들이 대거 반영됐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핵심 사업들이 이번 수정계획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목포항의 기능 고도화는 물론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할 수 있는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한화에어로 "수은 등 주주와 KAI 지분 인수 협의 없어...추가 매집 확정 없다"[컨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2·4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한화 시스템과 함께 15% 가까이 투자했다.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측면이다. 한국수출입은행 등 주주와 협의를 하고 있지 않다. 추가 매집에 대해서도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23만명 빚 독촉 멈춘다...새도약기금, 장기연체채권 2.6조 매입
새도약기금이 유동화전문회사와 상호금융권,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장기 연체채권 2조6000억원 규모를 매입했다. 이번 조치로 장기 연체자 23만6000명 대상의 추심이 즉각 중단된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새도약기금을 통해 상록수, 케이비스타 등 유동화전문회사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공공기관, 농협·신협 등 상호금융권, 대부회사 등이 보유한 장기 연체채권 2조6146억원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채권이 새도약기금으로 넘어가면 즉시 추심이 중단된다.
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익 4427억원…수주잔고 첫 100조 돌파
현대건설이 올해 상반기 수주잔고를 처음으로 100조원 이상 쌓았다. 주택부문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은 소폭 늘었다. 3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연결 기준 상반기 수주는 22조823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6.4% 증가했다. 수주잔고는 103조983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4% 늘었다. 상반기 매출은 13조1236억원으로 13.5% 줄었다. 신용등급은 업계 최상위 수준인 AA-등급을 유지했다.
한·칠레, 광물자원 파트너십 격상…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
산업부 제공 이재명 대통령의 칠레 국빈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칠레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은 기존 광물자원 협력을 장관급 '광물자원 파트너십'으로 격상하고, 리튬·구리 등 핵심광물 공급망부터 투자·방산까지 경제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데 합의했다. 양국 기업이 참석한 '한-칠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도 열려 핵심광물과 인공지능(AI), 친환경에너지, 방산 분야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김 장관은 이날 칠레 장관과의 면담에 앞서 LS, 고려아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코트라 등 중남미에서 핵심광물 사업을 추진 중인 기업·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지 투자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브라질·칠레·아르헨티나 순방 기간 핵심광물 담당 장관들과 잇달아 만나 기업 애로를 전달하고 투자환경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핵심광물과 AI·디지털, 친환경에너지 등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핵심광물 분야에서는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탐사·개발부터 친환경 제련, 배터리 소재까지 공급망 전 주기에 걸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LS MnM과 칠레 국영 구리기업 코델코(CODELCO)의 협력 사례를 대표 모델로 삼아 협력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친환경에너지 분야에서는 OCI홀딩스가 재생에너지 협력 사례를 발표했으며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모빌리티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8월 아파트 4623가구 공급…전월보다 39% 감소
8월 전국에 중견주택업체가 시공하는 아파트 4623가구가 공급된다. 31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오는 8월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총 462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공급 물량은 전월 7549가구보다 39% 감소했다. 지방 공급 물량은 3128가구로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SK하이닉스, 장중 29.95% 상한가 기록…171만8천원
37% 폭등한 채로 출발해 오후장 들어 상한가를 처음 터치, 현재는 상한가 근처에서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95% 오른 171만8천원이다. 주가는 28.
기업은행, 중저신용자 대상 '착한금리 포용대출' 출시
IBK기업은행은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상품인 'IBK 착한금리 포용대출'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한화에어로 "대전 사업장 사고 엄중하게 받아들여"[컨콜]
매출 순연은 있지만 정상화를 통해 영향을 줄이려고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경남 양산 기온 '41.4'도까지 올라…사흘 연속 40도대 31일 경남 양산 기온이 41.4도까지 오르면서 이 지역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다. 이날 오후 1시 40분께 양산 기온이 41.4도를 기록했다. 이는 2008년 12월 26일 양산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고기온이다. 기상청이 기온 등의 순위를 관리하는 97개 '기후 통계 관측 지점'만 따지면 국내 역대 최고기온이다. 급반등해 좋지만…'급등락·폭락·폭등' 널뛰기에 어지러운 증시 국내 증시가 31일 10% 이상 폭등하며 최근 국내 증시를 지배했던 공포가 다소 완화되는 분위기다. 이 대통령은 이튿날인 31일 아르헨티나 독립영웅을 기리는 산마르틴 광장을 방문해 헌화한다. 소비자분쟁조정위 "쿠팡, 정보유출 피해자에 10만원씩 배상해야"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쿠팡이 피해자들에게 1인당 10만원을 현금 또는 쿠팡캐시로 배상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쿠팡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사례다. 위원회는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소비자 50명이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함에 따라 사건을 심의한 결과 쿠팡의 위자료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고 31일 밝혔다. 31일 군에 따르면 문제가 된 미 해병대 무인기는 전날 오후 경기 파주 휴전선 인근 '스토리 사격장' 근처에서 발견됐다. 중기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노용석 제1차관 주재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정보 유출 경과 및 향후 계획'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세수 호조는 증권거래세·소득세·법인세 세수 증가 덕이다.
SK하이닉스, 장중 29.95% 상한가 터치…171만8000원
31일 오후 2시 30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도 25%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에어로, 분기 영업이익 1조원 첫 돌파…작년보다 59% 증가(종합)
지상방산 수주잔고 38.3조원…한화오션·한화시스템 최대 실적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조3천65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8.5%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9조2천92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7.2% 증가했다. 사업별로 지상방산 부문은 매출 2조1천75억원, 영업이익 5천3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2% 늘었다. 항공우주 부문은 매출 7천600억원, 영업이익 370억원을 기록했다.
부산경실련 "북항환승센터 설계변경해 환승시설 확충해야"
부산경실련은 31일 "부산항 북항 환승센터를 본래 목적대로 환승시설을 확충하는 방향으로 설계를 변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화에어로 "폴란드 K9 자주포 3차·미국 탄약 연내 결론낼 것"[컨콜]
구체적인 협의를 하고 있는데 빠르면 연내 결론을 낼 것이다"며 "미국 탄약 사업은 부지 최종 선정 전 단계다. 수요 가시성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창립 65주년' 기업은행 "2030년까지 취약계층에 30조 지원"
IBK기업은행이 오는 2030년까지 금융 취약계층에 30조원 이상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기업은행은 2030년까지 금융 소외계층과 취약차주의 재기·회복 지원에 30조원 이상을 지원하고 포용금융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유니원,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대한민국관’ 10만명이 찾았다...한국 첫 개최 성료
국가유산청을 포함한 총 35개 유관 기관이 합작해 45개의 전시·체험 부스를 구성했으며, 주말 사이에만 4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국내외 방문객의 발길이 지속됐다. 회장 전체 총괄 운영을 맡은 유니원은 대규모 인원이 집결하는 국제행사 특성에 맞춰 현장 제어 시스템을 가동했다. 관람객 대기 동선 최적화, 인력배치 관리를 통해 병목 현상을 방지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했다.
삼성·현대차그룹, 로봇 인재 경쟁...핵심 임원 '핑퐁 영입'
뉴시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그룹이 로봇과 자율주행 분야 핵심 인재를 서로 영입하며 미래 로봇 시장을 둘러싼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권 부사장은 앞으로 자율주행차의 인식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딥러닝과 머신러닝, 컴퓨터 비전 등 자율주행 AI 기술 개발을 총괄한다. 권 부사장은 엔비디아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과 제품화를 담당한 뒤 삼성전자에 합류해 지능형 로봇 개발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도 현대차그룹에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운영 방향을 포함한 로봇 전략을 주도한 이동건 부사장을 영입해 최근 로보틱스전략팀장으로 선임했다. 삼성전자는 제조·물류 현장을 시작으로 로봇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구미를 중심으로 로봇 생산 파일럿 라인과 데이터 팩토리를 구축해 로봇 생산과 현장 적용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코프로비엠, 2분기 영업익 180억..흑자 기조 유지
에코프로비엠이 올해 2·4분기 18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에코프로비엠은 본격 양산에 들어간 헝가리 공장을 발판으로 유럽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축에 따른 양극재 공급을 확대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인도네시아 BNSI 제련소 투자를 통해 니켈 등 핵심 광물의 내재화율을 높여 외부 시장 변동성에 대한 대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온시스템 2분기 영업이익 1천37억원…작년보다 61%↑(종합)
매출은 2조8천75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6% 증가했다.
한화에어로 "신규 수주 1.5조"[컨콜]
3년 이상 매출을 담보하고 있어, 재무적인 부분에서 가시성있게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뱅크, 인터넷은행 첫 파업…조합원 700여명 참여
연차 사용 방식·별도 집회는 없어…사측 "고객 불편 최소화" 카카오뱅크[323410] 노동조합이 성과 보상체계 개편을 요구하며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이후 첫 파업에 들어갔다. 31일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에 따르면 이날 카카오뱅크 법인 조합원 1천여명 가운데 700명 이상이 파업에 참여했다. 노조 측은 "향후 투쟁 방식과 시기는 내부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조정 중지 이후 카카오뱅크 노사 간 추가 교섭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파업은 카카오뱅크 출범 후 첫 파업인 동시에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최초의 파업이다.
체쳅 헤라완 주한 인니 대사·동해해경청, 선원 인권 보호 협력
1천500여 선원 안전 확보…8월 1일 묵호항서 외국인 간담회 개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31일 체쳅 헤라완(Cecep Herawan) 주한 인도네시아대사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을 공식 방문해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동해안 해상에서 종사하는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들의 인권 보호와 안전 강화를 위해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두 가지 사례를 공유하며 해양 재난·안전 분야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바이오스냅] 카이진, 일본 다이쇼제약과 신약 라이선스 계약
오스템임플란트는 유럽연합(EU) 의료기기 규정에 근거한 CE 인증 제품을 확대했다. 카이진은 일본 다이쇼제약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KG006'의 일본 내 독점 개발과 상업화 관련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다이쇼제약은 계약에 따라 KG006의 임상 개발, 품목 허가 등을 추진한다. 카이진은 KG006의 중국·일본 외 개발, 판매 권리를 셀트리온[068270]에 넘긴 바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가 인도에서 품목 허가 권고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CE 인증은 EU의 통합규격 인증을 뜻한다.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당시 ‘암호키’도 함께 유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합격자 개인정보 유출 사고 당시 일부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에서 암호화된 비공개 정보뿐 아니라 암호키가 함께 유출되면서 복호화가 가능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1차관(장관 직무대행)은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정보 유출 경과 및 향후 계획’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달 18일 정보 유출 신고 이후 국가정보원과 합동으로 정보 유출 경위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모두의 창업 플랫폼 내 일부 API에 비공개 정보가 포함돼 있었다. 프로젝트 합격자 5000명의 이메일 주소, 심사평, 200자 내 창업 아이디어 요약본 외에 추가적인 정보 유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플랫폼 전반의 개인정보 관리체계도 개선했다. 한편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연기된 모두의 창업 2기 모집은 이르면 다음달 진행한다.
화천토마토축제 개막…사내면 사창리서 열흘간 개최
토마토 아이스크림은 화천힐링센터가 사내면에서 생산된 캄파리 토마토와 방울토마토를 활용해 개발한 메뉴로, 화천군 관광정책과와 농업기술센터가 개발을 지원했다. 화천힐링센터는 레시피를 지역 청년농업인 단체인 화천군 4-H연합회에 전수했으며, 교육을 이수한 회원들은 축제 기간 관광객들에게 직접 토마토 아이스크림을 판매한다.
영월군, 지방소멸대응기금 70억 확보…청년창업·핵심광물 육성
이 사업에는 앞으로 5년간 지역소멸대응기금 50억원과 군비 50억원 등 총 100억원이 투입된다.
"이웃과 함께" 새마을금고, 독거 어르신 집 청소 봉사
새마을금고 MG따숨봉사단과 제물포구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28일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31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MG따숨봉사단은 지난 28일 독거 어르신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 1000억원 규모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NH농협은행이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하며 친환경 금융 확대에 나섰다. 조달한 자금은 무공해차 금융 지원에 활용해 녹색경제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은 친환경 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 등 녹색경제 전환을 지원할 방침이다.
카카오뱅크, 인뱅 첫 파업…조합원 700명 참여
카카오뱅크 노조가 성과 보상 체계 개편 등을 요구하며 전일 파업을 진행한 31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뱅크 본사 모습. 카카오뱅크 노동조합이 31일 파업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노조는 이날 전일 파업에 돌입했다.
홈플러스 노사, 임금·상여 지연 지급 합의…"영업정상화 집중"
조만간 긴급운영자금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노사가 처우 조정 및 임금 분할지급에 합의한 것이다.
호텔신라, 2분기 영업익 606% 증가…면세·호텔사업 개선 효과(종합)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사업 운영으로 실적 안정화를 이어갔다는 것이다.
8월 의무보유등록 45개사 1억8천만주 해제
한국예탁결제원은 의무보유 등록된 상장주식 45개사의 1억8078만주가 다음 달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의무보유 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하지 못하도록 한국예탁결제원에 전자등록하는 제도다.
'실적 회복 본격화' 한온시스템, 2분기 영업익 1037억 전년比 61.2%↑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자동차 열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의 2·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61.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온시스템은 2026년 2·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8752억원, 영업이익은 1037억원이라고 31일 밝혔다. 환율 효과와 유럽 고객사 전동화 물량 증가, 글로벌 구조조정을 통한 운영 효율화로 상반기 영업이익은 2009억원,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
대신증권, 하반기 증시 전망 라이브 세미나 개최
대신증권이 하반기 국내외 증시 전망과 투자 전략을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 금리와 환율, 글로벌 경기, 기업 실적 등 시장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와 함께 업종별 투자 포인트 및 유망 투자 아이디어도 소개한다.
"역대 최대 이익 달성" 가온그룹, 상반기 영업익 192억
가온그룹이 올해 상반기 동영상서비스(OTT) 디바이스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가온그룹이 올해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899% 늘어난 19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가온그룹 관계자는 "OTT 디바이스 신제품 공급 증가와 함께 네트워크 장비 글로벌 시장 확대로 인한 기회 요인 증가가 호실적을 견인했다"라고 말했다.
'채권시장 큰손' 하이닉스 채권운용역 채용 공고에 시선 집중
채용 인원은 공고에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최근 채권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했다. 특히 직접 운용 대상 자산으로 정기예금 외에 국공채, 특수채, 회사채, 기업어음(CP), 전자단기사채 등을 명시했다. 단기 유동성 관리뿐 아니라 채권 포트폴리오 운용 전반을 담당할 인력을 찾는 셈이다. 채권시장에서는 이번 채용 공고를 두고 "누가 갈지 궁금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대규모 현금흐름과 자금 운용 수요를 가진 기업인 만큼, 운용역 입장에서는 보기 드문 기업 자금 운용 자리라는 평가다. 한 증권사의 채권 운용역은 "시장에서는 벌써부터 누가 그 자리에 갈지 궁금해하는 모습"이라며 "지원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채권시장 일각에서는 SK하이닉스가 단금 운용을 넘어 국공채 등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운용 체계를 강화하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채권업계에서는 대기업 자금 운용 조직이 요구하는 역량이 갈수록 금융기관 운용역 수준으로 고도화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한다.
경남 양산 기온 41.4도까지 올라···사흘 연속 40도대
31일 경남 양산지역 기온이 41.4도까지 오르면서 지역에서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쯤 양산 기온이 41.4도를 기록했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관측 기록까지 포함해도 이날 양산보다 기온이 높게 올라간 사례는 많지 않다. 양산 낮 기온은 29일부터 사흘 연속 40도를 넘고 있다.
KAI, 국산 AI반도체 탑재 무인기 개발 추진
KAI 관계자는 "국내 개발 AI 반도체를 실제 방산 플랫폼에 적용하는 첫 사례인 만큼 AI 주권과 방산 주권 확보의 결정적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산업통상부의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 방산 분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KAI는 향후 국산 AI 반도체를 자체 개발 중인 AI 파일럿 '카일럿'에 적용해 항공 방산 피지컬 AI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소노인터내셔널, 뉴욕 맨해튼 33호텔서 'BTS 객실 패키지' 출시
또 객실에 여행용 파우치, 수건, 슬리퍼 등 편의용품 6종 세트를 비치하고, 체험 프로그램인 '파인드 유어 아리랑'도 진행한다.
수협, 고수온 피해대응 강화…보험금 선지급·재해복구융자 지원
수협중앙회는 고수온 위기경보가 '심각 1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집중 대응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수협은 앞서 900여곳의 양식어가를 대상으로 산소공급기와 차광막 등 고수온 피해 예방 장비 구입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고수온에 취약한 양식수산물은 긴급 출하해 전국 공판장과 활어유통센터를 통해 유통하고 온오프라인 판매도 지원할 예정이다.
폭염에 바다도 끓는다…고수온 비상, 동해안 양식장 긴장
포항 앞바다 냉수대 소멸…지자체, 양식장 피해 예방 노력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동해 중부 연안에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효되면서 양식장 등에 비상이 걸렸다. 그동안 포항 연안의 수온 상승을 억제했던 냉수대가 소멸하면서 고수온 피해 우려가 커지자 양식 어민들도 긴장하고 있다. 31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국립수산과학원은 전날 오후 4시부터 동해 중부 연안에 고수온 예비특보를 발표했다.
신협, 취약계층 아동에 '전통문화 체험 기차여행'으로 추억 선물
'어린이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에 참여한 아동이 전주 전통한지 뜨기 체험을 하고 있다. 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취약계층 아동의 문화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한 전통문화 기차여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주 지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의 문화·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31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올해 전국 취약계층 아동 999명을 대상으로 전주 지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차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수원 포천양수건설소,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 공모
사업 신청 대상과 지원 분야, 신청 절차, 제출서류 등 세부 사항은 한수원 누리집과 포천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철원군, 대농갱이 치어 3만5천마리·다슬기 20만마리 방류
이번에 방류한 대농갱이와 다슬기 치어는 도 내수면자원센터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은 종자다.
충북도, 여름철 재난 대비 동물의료지원반 운영
피해 농가가 해당 지역 시·군에 지원을 요청하면 지원반이 현장에 출동해 가축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긴급 의료지원에 나선다. 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폭염 등 여름철 재난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동물의료지원반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반은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 시·군 공수의사, 축협 및 낙협 동물병원 수의사 등 30여명으로 꾸리며 4개반 11개조로 활동한다.
고려인 13명, 4주 만에 '제빵 마스터'…K-베이커리 인재로 첫발
고려인 동포 13명이 4주간의 집중 교육을 통해 제과제빵 기술을 익히고 지역사회 전문 인재로 도약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행사에는 교육생 13명과 가족·지인을 비롯해 재단 자문위원, 제과제빵 지도진, 교육생들을 추천·지원한 지역 센터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아시아발전재단은 31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동서울대에서 '2026 제4기 고려인 직업훈련 제과제빵 단기 집중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알로소, 대구점 리뉴얼…취향별 큐레이션 존 새단장
알로소 대구점 취향별 큐레이션 공간에 배치된 소파 컬렉션 '보눔' 시리즈와 70가지 이상의 컬러와 다양한 소재를 직접 비교·체험할 수 있는 머터리얼 조닝. 컬러와 소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머터리얼 조닝도 함께 마련했다. 알로소는 국내 가구 브랜드 중 유일하게 다양한 컬러와 마감재를 폭넓게 운용하는 브랜드로 대구점 머터리얼 조닝에서는 이러한 컬러 철학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70가지 이상의 컬러를 한자리에 모았다.
충북 6월 광공업생산 1년 전보다 33.8%↑
충북지역 6월 광공업 생산이 충청권 4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부산 분양가 1년 새 24% 폭등… 확정 분양가 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공급
자재비와 인건비 인상 영향으로 전국 아파트 분양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부산 지역의 분양가 상승 폭이 서울에 이어 전국 최상위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 2118만 3천 원 대비 23.90% 오른 수치다. 신규 공급 단지의 분양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시장에서는 가격 변동 위험이 없는 이미 분양가가 확정된 공급 단지로 관심이 이동하는 경향을 보인다. 단지는 부산 지역 내 희소성이 있는 평지 입지에 위치하며, 부산 지하철 2호선 못골역과 대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영암 무화과 직거래장터, 삼호읍에 개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이 31일 삼호읍 서호리 781-2 일원에서 '영암 무화과 직거래장터' 운영에 들어갔다.
AI 농기계에 조생종 벼 결합했다…농촌 일손부족 해법될까
AI 농기계로 벼 베고 곧바로 모내기까지…충남서 '빠르미향' 수확 시연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1일 당진시 신평면 논에서 인공지능(AI) 농기계를 활용해 벼를 수확하고 곧바로 모내기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어 수확을 마친 논을 갈아엎고 다시 모내기하는 작업까지 AI 기반 농기계로 진행했다. 콤바인이 지나간 논에서는 AI 트랙터가 스마트폰 조작 한 번으로 작업 경로를 만들고 무인으로 땅을 갈았다.
익산시, 우리쌀 활용 교육생 모집…"부가가치 높인다"
희망자는 익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농촌지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KAI, 국산 AI 반도체로 무인기 '피지컬 AI' 띄운다... 953억 국책과제 방산 주관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자체 무인기에 심는 국가 프로젝트의 지휘봉을 잡았다. 항공 방산 영역에서 '피지컬 AI(Physical AI)'를 실물로 구현하는 첫 시도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KAI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의 방산 분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난 30일 최종 선정됐다. 총사업비 953억원, 개발 기간 5년 규모로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과 무인기 플랫폼 체계통합·검증을 동시에 수행하는 과제다. KAI는 AI 반도체 파트너사들과 함께 방산용 AI 반도체(SoC·시스템온칩)와 이를 탑재한 온디바이스 컴퓨터인 자율제어시스템(ACS·Autonomous Control System)을 개발한다. 개발된 ACS는 KAI가 자체 개발 중인 무인기 플랫폼에 실제로 올려 검증까지 마친다. AI 반도체 설계인 2세부과제는 국내 팹리스 기업이 맡는다. 국내 최고 수준의 AI 반도체·AI 모델 개발 중소기업과 연구기관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파운드리(위탁생산)는 삼성전자가 담당해 방산 등급의 신뢰성을 뒷받침한다.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시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클라우드·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성장률을 추월해 2029년까지 연평균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된다. KAI는 확보한 국산 AI 반도체를 자체 개발 중인 AI 파일럿 '카일럿(KAILOT)' 구동에 적용한다. AI 반도체가 카일럿의 심장인 이유다. KAI는 '우주 위성 탑재용 AI 반도체'로 소버린 AI 영역을 확장한다. 후방의 대규모 학습·추론 인프라와 최전선 온디바이스 AI 반도체를 하나의 사슬로 연결하는 '소버린 AI' 프레임워크의 골격이 갖춰지는 셈이다.
'산업도시 울산' 온열질환자 중 70%는 근로자…저수지 8곳 심각
31일 울산시 등에 따르면 전날 울산에선 온열질환자 3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올해 울산 누적 온열질환자는 총 82명으로 늘었으며 사망자는 없다. 실외 사업장에서 37명, 실내 사업장에서 8명이 탈진 등을 겪었다. 나머지 13명은 퇴근 후 활동하다가 더위로 치료받은 사례 등이다. 울주군 어린지저수지는 평년 대비 18.4%, 울주군 두서면 인보저수지는 평년 대비 25.9% 수준이다.
SK하이닉스, 상한가 기록 ···‘최태원 구조대’ 통했나
31일 오전 9시 3분 기준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31일 급등하며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이날 오전 출발부터 강세를 보이다가 오후들어 오름폭이 커지면서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도 장중 25% 넘게 오르며 26만 원을 돌파했다.
서울시, 목동13단지 재건축 통합심의 '보류'
서울 양천구 목동13단지아파트가 재건축정비사업이 서울시 통합심의에서 보류됐다. 목동 신시가지 14개 단지 중 통합심의를 통과하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 관계자는 "보류 사유는 알려줄 수 없다"며 "조합이 보류 사유를 보완해서 재신청하면 된다.
8월 일반 분양 2.7만가구...전년 동기 比 3배 ↑
8월 수도권에서 아파트 1만8680가구, 지방 8802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가 1만1912가구로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인천 3679가구, 서울 3089가구, 경남 2777가구 등이 뒤를 이었다. 3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분양 예정 물량은 총 47곳, 3만9218가구로 이 중 2만748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올 예정이다.
“얼마나 만들기 싫었으면” “매직마우스냐” 조롱에도··· 페라리 첫 전기차 ‘완판’
애플사의 ‘매직마우스’를 닮았다며 출시 직후부터 비판을 받던 페라리의 순수 전기차 모델인 ‘루체’가 출시 두 달 만에 목표 판매를 채웠다. 중국 부유층과 미국 기술기업가들을 노린 공략이 성공했다는 분석과 함께, 한정판 차량 구매를 위해 고객 등급을 높이려는 기존 고객의 구매가 이어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31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을 종합하면, 페라리는 이달 초 자사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모델인 ‘루체’의 올해 판매 목표인 500대를 달성했다. 루체의 판매량이 높은 이유와 관련해 중국 부유층과 미국 내 기술기업가들을 공략한 전략이 성공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해외 커뮤니티 레딧에서 한 이용자가 페라리의 순수 전기차 ‘루체’가 애플의 ‘매직마우스’를 닮았다며 올린 합성 사진. 고객들이 전기차 모델인 루체를 구매함으로써 전 세계 799대만 생산하는 F80과 같은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는 것이다. 블룸버그는 지난달 한 구매자의 말을 인용해 페라리가 최고급 고객 자리를 유지하려면 루체를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암호키'도 뚫린 '모두의 창업'...중기부, 보안 강화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정보 유출 경과 및 향후 계획'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창업 아이디어 등이 유출된 모두의 창업 플랫폼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에 39개의 국내 IP가 비정상적인 접근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노용석 제1차관 주재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정보 유출 경과 및 향후 계획'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중기부는 모두의 창업 유출 원인과 플랫폼 전반의 시스템을 두고 국가정보원이 분석한 보안 취약점과 외부 보안 전문기업이 진단한 개인정보 관리체계 개선점을 토대로 전면 개편을 진행했다. 조사 결과 비공개 정보가 포함된 API에는 총 39개의 국내 IP가 접근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모두의 창업 합격자 5000명의 이메일 주소와 심사평, 창업 아이디어 요약 등이 유출됐다.
풀무원, 내달 13일 30개 품목 평균 6.7% 인상…두부는 동결
식품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식품은 주요 유통 채널에서 총 7개 제품군(간식·김치·냉동볶음밥·소스·계란가공·만두·면 밀키트)에서 이같이 가격을 올린다. 이번 가격 인상의 주요 배경은 원재료와 부자재를 비롯한 전반적인 제조 원가 상승 때문이다. 국제 유가와 나프타 가격 변동의 영향으로 포장재 가격이 상승했고,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주요 원재료의 수입 비중 부담도 커진 영향이다.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와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 품목과 폭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풀무원을 비롯해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누적된 비용 압박을 견디지 못한 가공식품, 음료, 유제품 등 주요 식품사들의 도미노 가격 인상이 다음 달부터 본격화할 예정이다.
강남 주차장 철거 추락사…하청에 책임 떠넘긴 원청 대표 구속
서울권역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등 위반 혐의로 피의자를 구속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속보] 코스피, 사상최대 폭등 마감…17.9% 오른 6,595
31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태안 서격렬비도 인근 어선서 1명 실종 신고
해경은 B씨를 찾기 위해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동원해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
해운협회-BNK금융 '맞손'…동남권 해양금융에 민간자금 물꼬
한국해운협회 제공 한국해운협회와 BNK금융그룹이 국적선사의 선박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선박금융 확대뿐만 아니라 한국형 표준선형 개발과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부산·울산·경남의 해운·조선 생태계에 민간 금융의 공급 통로를 넓혀 동남권 해양금융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협약식에는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부회장과 김성주 부산은행장, 김태한 경남은행장, 강종훈 BNK금융그룹 그룹경영전략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해운기업 대상 선박금융 확대 △국내 표준선형 개발 촉진을 위한 상호 협력 △한국해운협회 회원사 대상 금융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한다. 한국해운협회가 회원사의 선박 도입 및 운전자금 수요를 발굴하면 BNK금융그룹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중심으로 기업별 재무 여건과 사업 구조에 맞는 금융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국적선사의 금융 조달 선택지를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공개한 2025년 선박금융 현황에 따르면 국적선사 100개사가 보유한 선박 1041척에 대해 해당 연도 실행된 선박금융은 약 78억9000만달러로 전년보다 11.2% 감소했다. 선박금융 잔액은 272억8700만달러로 집계됐다. 선박가격과 금리, 운임 변동성이 맞물린 상황에서 지역 금융회사의 참여 확대가 자금 공급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보증기관이나 정책금융기관, 민간은행이 위험을 분담하는 공동 금융 구조가 중요하다. 한국해양진흥공사도 친환경 선박 발주를 지원하면서 금융기관과 선·후순위 공동투자를 할 수 있는 구조를 운영하고 있다. BNK금융그룹은 해양금융 관련 경험을 축적해 왔다. 한국형 표준선형 개발에 금융회사가 참여하는 점도 주목된다. 친환경 선박 전환 수요도 금융 협력의 폭을 넓힐 것으로 전망된다.
北, 3년 연속 3%대 성장…러-우 전쟁 특수 지속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방발전 20×10' 정책에 따라 함경남도 낙원군에 건설 중인 공장과 병원 등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특히, 경공업은 지난해 0.7% 감소에서 3.6% 증가로 돌아섰다. 건설업도 비주거용 건물 건설과 토목 건설이 늘며 6.3% 증가했다. 남북 간 반·출입 제외)는 31억 3천만 달러로 전년(27억 달러)보다 16.0% 증가했다. 수출은 전년보다 30.0% 증가한 4억 7천만 달러였다. 조제우모·가발은 8.6% 늘었고, 완구·운동용품은 179.2%나 급증했다.수입(26억 6천만 달러)도 의류, 동·식물성 유지 등이 증가하면서 13.9% 늘었다.지난해 남북한 반·출입은 전혀 없었다. 2016년 3억 3260만 달러였던 남북한 반·출입 규모은 그해 개성공단 폐쇄 조치 이후 급감했다.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째 실적이 없다.
중동전쟁으로 中企피해 1천30건…"물류비 상승·자재 수급난"
이 중 실제 피해·애로 사례는 804건으로 전주 대비 11건 늘었고, 우려 사항은 156건으로 지난주와 동일하게 유지됐다.
SOOP 2분기 영업이익 126억원…57.9%↓
매출은 1천3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2% 감소했다.
코스피, 17.9% 폭등하며 '불기둥'…역대 최대 상승
코스피가 지난 사흘간 이어진 폭락을 딛고 31일 폭등하며 역대 최대 상승세를 보였다.
영암몰, 제철 먹거리 기획전 '달마다 영암' 첫선
계절과 소비 흐름에 맞는 상품을 한눈에 살펴보고 다양한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홈플러스 “직원 급여 2개월씩 늦춰 지급하기로”···마트노조 “상의없이 일방적 발표”
재개장을 앞둔 홈플러스가 직원 임금 지연 지급 등에 노사가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는 “2개월 임금 순연 지급은 노사 합의가 아닌 사측의 일방적 요청 사항”이라고 반발했다. 우선 임금의 경우 내년 3월까지 2개월씩 늦춰 지급한다. 9월에 지급 예정이었던 명절 상여금은 6개월에 걸쳐 균등 분할 지급한다. 내년 설 상여는 추후 회사 상황을 고려해 지급 시기와 방법을 다시 협의할 예정이다. 폐점 점포 직원이 퇴사할 경우 지급하는 고용안정지원금은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폐점 점포 직원이 다른 점포에서 전환 근무하게 될 경우 지급하던 자산유동화 점포 위로금은 6개월 균등 분할 지급한다. 홈플러스는 전날 노조에 보낸 공문에서 “현재 처한 상황을 극복하고자 DIP 자금 사용에 있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 양 노조에 급여 지급 지연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사측이 회생 노력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임금 체불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거라고도 밝혔다.
HD현대 2분기 영업이익 4조1천246억원…작년 동기 대비 262.2%↑
매출은 22조4천9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0.2% 증가했다.
HD현대오일뱅크 2분기 영업이익 1조8천241억원…흑자 전환
매출은 9조4천77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4.9% 증가했다.
외국인 주식 7조 순매수…환율 13.4원 내린 1,424원(종합)
간밤 원·엔 가치 동반 급등…"한일 외환당국 개입한 듯" 간밤 원화와 엔화 가치가 동시에 급등했다. 한일 외환당국이 동반 개입하고 미국 측도 공조한 것으로 보인다. 3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3.4원 내린 1,424.0원을 기록했다. 전날 밤 엔/달러 환율과 원/달러 환율은 비슷한 시점에 가파르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10시 20분께부터 급락해 오후 10시 44분께 1,419.0원까지 내려갔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지금 외국인 자금이 상당수 헤지가 돼서 들어오는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엔화 환율은 달러당 163엔대에서 움직이다가 전날 밤 장중 157엔대까지 떨어졌다.
[특징주] '반도체 투 톱' 폭등에 SK스퀘어 등 관련주도 초강세(종합)
삼성전자 우선주인 삼성전자우도 26.49% 오른 19만1천원으로 장을 마쳤다.
LG화학, 석화·첨단소재 힘입어 실적 개선…"하반기 수익 방어"(종합2보)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4천100억원을 46.2% 상회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5조3천289억원, 영업이익 4천265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납사 크래커 가동률은 1분기 70% 중반대, 2분기 50% 중반대를 기록했다. 현재 진행 중인 석유화학사업 구조 개편과 관련해서는 연내 최종 승인을 받는 것이 목표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LG화학은 "연내 정부로부터 구조재편 승인된다면 물적 분할에 따른 후속 절차를 진행해야 하고 합병을 위해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승인받아야 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부연했다. 첨단소재부문은 9천99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생명과학부문은 수출 선적 물량 증가 등에 힘입어 매출 3천690억원, 영업이익 600억원을 기록했다.
41.4도 극한 폭염에 가뭄·고수온까지…전국 피해 '눈덩이'
온열질환 사망자가 잇따르고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이 41만마리를 넘어섰고, 영남권에서는 강수량 부족으로 댐 저수율이 급락하고 일부 섬 지역은 제한 급수까지 시행하고 있다. 남해안에서는 바닷물 온도가 30도를 넘나들면서 양식 어민들이 전복 등 어패류 집단 폐사를 막기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경남 양산의 기온은 41.4도까지 올랐다. 이날 부산 금정구와 북구의 기온도 오후 1시 기준 각각 38.9도와 38.7도를 기록했고, 경남 의령과 김해에서는 38.2도까지 올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29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사망자 12명을 포함해 모두 1천638명이다. 지난 29일 경북 울진군에서 집 주변에 쓰러진 80대 남성이 열사병 추정으로 숨졌고, 전북 김제시에서는 90대 여성이 텃밭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숨졌다. 광역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경남 통영시 일부 섬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생활용수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지난 30일까지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은 돼지 2만5천299마리와 닭·오리 등 가금류 39만3천715마리를 합쳐 모두 41만9천14마리다. 남해안에서는 고수온으로 인한 집단 폐사를 막기 위해 어민과 지방자치단체가 비상 대응에 나섰다.
강영규 SK오션플랜트 대표 "글로벌 해상풍력 공급망 핵심 파트너로"…獨 1605억 수주
Balwin5 초고압직류송전 해상변전소(HVDC Offshore Substation) 건설 프로젝트 개요 및 2.2GW 해상변전소 조감도. Balwin5 홈페이지 제공 강영규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는 31일 "세계 최고 수준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 역량과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해상풍력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독일 북해의 초대형 해상변전소 하부구조물을 수주한 SK오션플랜트가 아시아 중심의 사업 영역을 유럽 고부가가치 해상전력망 시장으로 넓힌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SK오션플랜트는 최근 싱가포르 해양플랜트 전문기업 시트리움과 독일 북해 'BalWin5'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상변전소 하부구조물 제작·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구조물 총중량은 약 1만5000t에 달한다. 시트리움과 GE버노바 컨소시엄이 핵심 설비를 공급하며, 완공 후 약 275만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육상 전력망으로 보낼 예정이다. 표준화된 대용량 플랫폼을 활용해 독일과 네덜란드 북해의 해상풍력 전력을 육상 계통에 연결하는 사업이다. 시장 환경도 우호적이다. SK오션플랜트는 앞서 독일 북해 1.8GW 규모의 DolWin4·BorWin4 HVDC 변환소 프로젝트에 주요 컴포넌트를 공급하며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SK오션플랜트는 대만 해상풍력 시장에 약 190기의 하부구조물을 공급하며 약 2GW 규모의 프로젝트 실적을 쌓았다.
미공개 정보로 주식매매 2억원 차익…前웰바이오텍 대표 또 기소
구세현 웰바이오텍 전 대표이사가 회사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매하고 약 2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에코프로비엠 "헝가리 공장 양산 확대…하반기 흑자 구조 전환"(종합)
에코프로비엠 2분기 매출 5천767억원·영업이익 180억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은 5천767억원, 영업이익은 18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올해 하반기 헝가리 공장 양산과 AI 데이터센터 관련 수요 확대 등을 바탕으로 실적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6월 헝가리 공장 첫 번째 라인을 가동했으며 오는 9월 두 번째 라인을 추가 가동할 예정이다. 회사는 물량 확대와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해 헝가리 공장의 올해 하반기 분기 단위 흑자 구조 체제로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시판] 포스코청암재단, 고교 장학생 83명 선발…총 224명 지원
기존에 선발된 2·3학년 학생을 포함하면 올해 장학생은 총 224명이다.
녹십자 2분기 영업이익 17억원…93.8%↓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47억원을 63.6% 하회했다.
추미애 "'경기북동부', 대한민국의 내일을 개척하는 기회의 땅"
이어 "경기북부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부터 완전히 바꾸겠다"며 "앞으로는 경기북부가 아니라 경기북동부로 바꿔 부르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상한가·삼성전자 26% 급등…코스피 1000p 뛰며 사상 최대 상승률 [fn마감시황]
뉴시스 제공 국내 증시가 사상 첫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던 급락장을 뒤로 하고 하루 만에 사상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불과 이틀 전만 해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를 웃도는 월간 하락률을 기록했던 시장이 이번에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 상승률을 새로 쓰며 극단적인 변동성을 나타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01.89p(17.91%) 오른 6595.45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역대 최대 상승률이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보다 74.98p(11.63%) 오른 719.76으로 장을 마감했다. 양 시장 모두 개장 직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불과 이틀 전 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던 것과 정반대의 흐름을 연출했다.
원·달러 환율, 5개월여 만에 1420원대 마감
지난 14일 이후 13거래일째 1400원대 마감을 이어오고 있기도 하다.
노무라 "6월 산업활동 전방위 반등…한은 8월 연속 인상 가능성"
글로벌 투자은행(IB) 노무라가 반도체 초강세 사이클에 힘입은 한국의 6월 산업활동 반등을 근거로, 한국은행이 8월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박정우 노무라 연구원은 31일 보고서에서 최근 코스피 급락에도 한국 경제의 성장세가 견조하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이날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6월 광공업생산은 전월 대비 6.4%(계절조정) 늘며 6년 만에 가장 큰 증가세를 나타냈다. 자동차와 반도체가 반등을 이끌었다. 다만 박 연구원은 6월 산업활동 반등이 소비로 확산했다고 보기는 이르다고 진단했다.
HD현대, 2분기 영업이익 4조 돌파…조선·에너지 '쌍끌이'
HD현대가 조선과 에너지 사업의 동반 호조에 힘입어 2·4분기 영업이익 4조원을 넘어섰다. 건설기계와 전력기기, 선박 서비스 등 주요 계열사도 성장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이 부각됐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현대는 2026년 2·4분기 연결 기준 매출 22조4094억원, 영업이익 4조124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0.2%, 262.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2·4분기 6.6%에서 올해 2·4분기 18.4%로 11.8%포인트 상승했다. 조선·해양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2·4분기 매출 8조9270억원, 영업이익 1조6451억원을 기록했다. 생산성 향상과 고수익 선박의 매출 인식 확대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 에너지 계열사 HD현대오일뱅크는 매출 9조4774억원, 영업이익 1조8241억원을 거뒀다. 영업이익률은 19.2%다. 사업별로 정유 부문이 매출 8조2572억원, 영업이익 1조2833억원을 기록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매출 2조5235억원, 영업이익 2720억원을 기록했다. 전력기기 계열사 HD현대일렉트릭은 매출 1조1418억원, 영업이익 2870억원을 달성했다. 선박 서비스 계열사 HD현대마린솔루션은 매출 5804억원, 영업이익 976억원을 기록했다.
엘앤씨바이오, 1천40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이날 엘앤씨바이오는 무상증자도 결정해 보통주 1주당 1.0주를 배정키로 했다.
F&F 2분기 영업이익 865억원…작년 동기 대비 2.9% 증가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996억원을 13.2% 하회했다.
한국포렌식학회, 지엠디소프트·에이블시큐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2급’ 보수교육 지정기관 선정
이에 따라 국가공인 자격 제도의 보수교육 체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포렌식학회(학회장 김영대)가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2급’ 자격 소지자의 실무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 기업과 협력하는 보수교육 지정기관 제도를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학회는 최근 국내 포렌식 전문기업인 지엠디소프트와 에이블시큐 두 곳을 공식 지정기관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두 기업은 자격 소지자를 위한 보수교육 과정을 촘촘하게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마즈, 고양이 사료 판매량 10% 기부…유기묘 보호 지원
한국마즈는 다음 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위스카스 고양이 사료 기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흘 연속 40도 극한 폭염…경남 가축 폐사 2만마리 넘어
지난 30일 하루 진주·김해·거제에서 각각 2명, 양산에서 1명 등 모두 7명의 온열질환자가 추가됐다. 경남 양산의 낮 최고기온이 사흘 연속 40도를 넘는 극한 폭염 속에 도내 가축 폐사 규모가 2만마리를 넘어섰다. 지난 5월 15일부터 누적 온열질환자는 148명이며, 이 가운데 사망자는 사천·고성·하동에서 각각 1명씩 모두 3명이다.
[영상] "쌍둥이야?"…머스크 닮은 중국 식당 주인 인기폭발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테슬라 최고경영자와 비슷한 외모를 가진 중국 남성이 화제입니다.
[쇼츠] "머스크와 똑같아"…중국 식당 주인 화제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비슷한 외모를 가진 중국 남성이 화제입니다.
적자나면 임금 깎고, 성과급은 주식으로?···SK하이닉스 노사 ‘임금체계 개편’ 놓고 충돌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 체계 개편안 협상에서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31일 SK하이닉스 노조가 공개한 4차 본교섭 회의록을 보면, 사측은 성과급 지급 방식 변경안과 적자 시 임금 조정 등을 포함한 임금체계 개편 방향을 제시했다. 성과급을 주식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두고도 협상 진통이 예상된다. 성과급 체계를 올해 그대로 적용하면 1인당 성과급 액수는 평균 세전 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사측이 성과급 일부를 주식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제안하면서 올해 교섭에서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하루 만에 12억 벌었다"...SK하이닉스 49억 쾌척한 최태원의 '대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주가를 받치기 위해 4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직접 사들인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12억 원이 넘는 평가이익을 거뒀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30일)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평균 매수 단가는 약 135만 3677원으로, 총 매수 금액은 약 49억 원(49억 31만 원) 규모다. 최 회장이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장내 매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최 회장이 매수액을 50억 원 미만으로 맞춘 점도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적자 나면 임금 조정하겠다고?"…SK하닉 노조 '발끈'
SK하이닉스 노사가 지난해 향후 10년간 유지하기로 뜻을 모았던 성과급 제도를 1년 만에 다시 협상 테이블에 올린 가운데, 4차 본교섭에서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회의록에 따르면 사측은 성과급 지급 방식 변경안과 적자 시 임금 조정 등을 포함한 임금체계 개편 방안을 제시했다. 사측의 제안에 노측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맺은 노사 합의 취지를 훼손한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올해 교섭에서 회사가 성과급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하는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면서 성과급 체계가 다시 쟁점으로 떠올랐다. 전임직 노조는 지난 14일 열린 3차 본교섭에서 "회사가 제시한 성과급 안은 지난해 어렵게 마련한 합의의 취지와 기본 방향을 훼손하는 수준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했다. 사무직 노조 역시 "성과급 기준이 변경되거나 손해가 발생하는 부분이 있다면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예탁결제원, 제6기 노·사 공동 주니어보드 출범
예탁결제원은 지난 29일 열린 출범식에서 이윤수 사장과 강동우 노동조합 위원장, 주니어보드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회사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7월 11조 매도 외국인, 이것은 담았는데…"주요 이슈 하반기"
이달 국내 증시에서 11조원 넘게 매도를 진행한 외국인이 자동차주를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자동차주가 연이어 조정을 받자 저가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달 들어 자동차주를 순매수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현대차 2391억원 △현대모비스 2140억원 △기아 1833억원 △현대오토에버 337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11조4396억원 순매도했다. 기관 역시 자동차주를 사들이고 있다. 이달 기관은 △현대차 907억원 △기아 653억원 △한국타이어엔테크놀로지 478억원 △현대모비스 304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자동차주가 연이어 조정을 받자 저가매수에 나선 양상이다.
교보증권, VIP 고객 초청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서울=뉴시스] 교보증권 사옥.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교보증권이 VIP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 교보증권은 30일 VIP 특화 점포인 'PREMIER GOLD 대치센터'에서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HD현대, 2분기 영업이익 4조1천246억원…작년보다 262% 증가(종합)
매출 22조4천억원…조선·건설기계·정유·전력기기 전반 실적 호조 HD현대[267250]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조1천24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62.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22조4천9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0.2%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42조113억원, 영업이익 6조9천594억원을 달성했다. 조선·해양 부문인 HD한국조선해양[009540]은 생산성 향상과 고수익 선박 매출 확대에 힘입어 매출 8조9천270억원, 영업이익 1조6천451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24.1%, 17.6% 증가했다.
효성중공업 2분기 영업이익 2천643억원…작년 동기 대비 60.9%↑
매출은 1조6천87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순이익은 1천717억원으로 96.6% 늘었다.
하이닉스 '17년만 상한가', 삼전 26.8%↑…역대최고 상승률(종합)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는 2009년 이후 약 17년만에 처음으로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6.81% 오른 26만2천500원, SK하이닉스는 상한가인 29.95%까지 올라 171만8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모두 역대 최고 하루 상승률이다. 특히 SK하이닉스는 가격 상승 제한폭이 15%에서 30%로 변경된 2015년 6월 이후 기준으로도 첫 상한가 기록이다. 이로써 두 종목은 지난 3거래일 하락분(삼성전자 -19.34%, SK하이닉스 -29.9%)을 이날 사실상 회복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시총은 전날 대비 각각 무려 327조원, 288조원 늘었다. 이에 삼성전자 시총은 1천530조원을 돌파하며 다시 시총 1조달러 클럽에 진입해 전 세계 12위로 올라섰고, SK하이닉스(1천255조원)도 18위로 올랐다.
GC녹십자 2분기 영업이익 17억원…93.8%↓(종합)
또 2분기 실적의 주요 요소인 독감백신 원액 매출의 인식 시점이 3분기로 순연됐다.
오세훈, 임시 야영장 '한강 밤핑' 점검…야간경제 활성화 시동
한강 밤핑은 시민들이 한강 야경을 바라보며 하룻밤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도심 속 임시 야영장이다.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잔디밭과 뚝섬한강공원 한강플플(옛 자벌레) 잔디밭에서 8월 한 달 동안 매일 오후 5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한강 밤핑이 단순히 한강에 텐트를 설치하는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한강버스와 자전거로 한강에 방문해 수영, 공연, 축제를 즐긴 뒤 먹거리를 맛보고 야영하는 24시간 체류형 행사로 기획했다. 오 시장은 한강 방문객을 인근 상권에 유도할 방안을 논의하고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강 밤핑 야영장은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잔디밭과 뚝섬한강공원 한강플플 잔디밭에 각각 100동씩 총 200동 준비됐으며 임시 배달존이 1곳씩 추가로 마련됐다. 시민들은 텐트나 4인용 그늘막을 직접 가져오거나 현장에서 빌릴 수 있다.
단일 레버리지 보완 첫날 거래대금 전날 '4분의 1' 수준 급감(종합)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종목들은 일제히 48∼60% 폭등 마감했다. 이들 단일종목 레버리지 16종목(인버스 포함)의 거래대금은 약 3조원으로 집계됐다.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의 경우 거래대금이 1조2천억원 수준으로, 전날(3조6천억원)의 3분의 1 수준이었고, 전날 거래대금이 5조원이었던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는 5천650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거래량 역시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가 전날 4억8천889만주에서 이날에는 1억1천692만주로 대폭 줄어들었고,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도 2억7천133만주에서 5천952만주로 크게 감소했다. 이날 이들 레버리지 종목이 급등하면서 그동안 사재기에 나섰던 개인들은 대거 매도세로 돌아섰다.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5조8천789억원 순매도를 기록하며, 전체 ETF 개인 순매도 1위를 차지했다.
5대 금융그룹, 내년에도 그대로 '중요한 금융기관' 지정
다만 2027년도 D-SIB 선정 결과가 전년도와 동일한 만큼 이번 선정으로 인한 실질적인 추가 자본 적립 부담은 없을 것으로 금융위는 전망했다. 이에 같은 전자금융업을 영위하더라도 일부 업체는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소속금융회사로 인정되지 않아 위험관리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가 있었다.이에 금융위는 감독규정을 개정해 한국표준산업분류상 금융·보험업에 해당하지 않는 전자금융업자도 소속금융회사에 포함하기로 했다. 업종 분류에 따른 규제 차익을 차단하고 금융복합기업집단 내 위험을 빠짐없이 관리한다는 취지다.금융위는 이번 개정으로 집단 차원의 내부통제와 위험관리 실효성이 높아지고 금융복합기업집단의 건전경영과 금융소비자 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본다. 시장 환경 변화를 고려해 금융복합기업집단 규율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HD현대 "HD현대오일뱅크, 2분기 비중동 원유 도입 비중 53%"[컨콜]
원유 도입 다변화를 고민 중"이라며 "2·4분기 재고효과는 5000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HD현대베트남조선, 카인호아성서 11만5000t급 LNG 이중연료 LR2 유조선 건조 착수
HD현대베트남조선 관계자들이 지난 30일 카인호아성 조선소에서 11만5000t급 친환경 LNG 이중연료 추진 LR2 유조선인 S580호선의 강재절단식을 진행하고 있다. 카인호아성 제공 HD현대베트남조선이 11만5000t급 친환경 LNG 이중연료 LR2 유조선 건조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선박은 영국 선사 유니온 마리타임으로부터 수주한 동형의 LNG 이중연료 추진 LR2 유조선 2척 중 첫 번째 선박이다. 계약에 따라 첫 번째 선박은 2027년 8월, 두 번째 선박은 같은 해 11월에 순차적으로 인도된다.
전남광주 반도체 '직접생산·연구개발' 인재양성 맞손
생산인력 2만5천명 공급기반 마련…반도체연합공대 설립 추진 교육부·통합특별시·대학·기업, 협력체계 구축방안 논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부·지역 대학·기업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생산·실무인력과 연구개발(R&D) 핵심 인재를 연계해 양성하기로 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31일 전남대학교 대회의실에서 '반도체산업 인재양성 협력회의'를 열고 지역 맞춤형 반도체 인재양성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앰코와 LG이노텍 등 지역 기업 관계자와 반도체 분야 전문가 등까지 더해 모두 50여명이 협력회의에 참여했다. 특히 석·박사급 연구개발 인재 확보는 지역 반도체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현대제철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성과급 300% 지급
현대제철 노사는 지난 5월 8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15차례 교섭을 진행했다. 노조는 지난달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중지 결정과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거쳐 쟁의권을 확보했으나, 이날 잠정 합의에 이르면서 파업 우려를 덜었다. 현대제철 노사는 지난 5월 8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15차례 교섭을 진행했다.
HD현대 "자사주 소각 주주 의견 듣고 밸류업 방향으로"[컨콜]
HD현대는 31일 2026년 2·4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약 10%의 자사주 소각 관련 주주 의견을 듣고 밸류업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DL이앤씨, 상대원2구역 시공사 탈환…판결 승소
DL이앤씨가 경기 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 지위를 되찾았다. 법원이 조합의 시공사 해임총회 결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DL이앤씨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다. 31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5민사부는 DL이앤씨가 제기한 상대원2구역 시공사 해임총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DL이앤씨는 조합의 결정에 즉각 반발했다.
미국 세인트존스대 총장 "AI 시대 일수록 깊이 읽고 토론해야"
이어 "AI 시대일수록 인간은 더 인간다워져야 하며, 고전교육은 이를 가능하게 하는 가장 강력한 교육"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춘천에서 진행되는 그레이트북스(Great Books) 교육은 세계적으로도 의미 있는 시도"라며 "춘천과 협력을 통해 함께 배우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특강은 춘천시가 교육발전특구 3년간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2026 에듀포레스트 춘천 페스티벌' 개막 행사로 진행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은 독서와 토론으로 기른 사고력에 AI·디지털 역량을 연결하고, 학교와 대학, 지역사회가 모든 아이의 성장을 함께 책임지는 춘천형 미래교육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5대 금융지주·은행, 내년도 '금융체계상 중요사' 선정
2021년부터 D-SIB에 선정된 경우 D-SIFI로도 선정해 자체정상화·부실정리계획을 적용받고 있다.
SK하이닉스, 주주 달래기 나설까…환원책에 쏠린 눈
최근 급격한 하락세를 이어가던 SK하이닉스가 미국발 반도체 훈풍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선 반도체를 둘러싼 우려가 잦아들고 있는 상황에, 주주환원책이 더해질 경우 주가에 힘이 더욱 실릴 것으로 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이어가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17.52% 뛰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주식 매수 소식이 호재를 더했다. 최 회장은 전날 장내매수를 통해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 최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장 안팎에선 SK하이닉스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 목소리도 나온다.
'1000p' 하루만에 치솟았다…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의 날
사흘간 무너졌던 한국 증시가 단 하루 만에 극적으로 반등했다. 미국 반도체주 강세와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가 투자심리를 되살리며 지수는 상승률과 상승폭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증시가 급등하면서 개장 6분 만에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는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잇달아 발동됐다. 이날을 제외하면 이달 21거래일 중 종가 기준 3% 이상 등락한 날은 13거래일에 달했다. 종가 기준 상승률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역대 최고 상승률은 지난 3월 5일 기록한 14.10%다.이날 급반등 과정에서 수급도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종전 최대 순매수 규모는 지난해 10월 2일 3조 1399억 원이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171만 8천 원을 기록했다.삼성전자도 26.81% 오른 26만 2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에 근접했다.
강원농업기술원, 폭염 대비 작물 피해 최소화 농가에 당부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농업인 안전과 농작물 관리요령을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업인들은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작업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온열질환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하고 환자를 그늘로 옮겨 체온을 낮춰줘야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른 착색작업을 피하고 미세살수 장치 등을 이용해 과원 온도를 낮춰야 한다.
한미, '회장 법인카드 사적 사용' 보도에 "사실 왜곡"
한미그룹이 송영숙 회장 일가가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 왜곡이자 명예훼손"이라고 밝혔다.
‘삼전닉스 불기둥’, 코스피 역대 최대 18% 폭등…JP모건 “레버리지 ETF 청산 사실상 완료”
31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주가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국내 증시가 31일 역대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폭등했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인공지능(AI) 투자 둔화 우려가 일부 해소되고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대형 반도체 종목이 급등한 영향이다. JP모건은 이날 한국 증시의 변동성을 키운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청산이 막바지에 접어들어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는 분석을 내놨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 대비 1001.89포인트(17.91%) 오른 6595.45에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74.98포인트(11.63%) 오른 719.76에 마쳤다. 국내 증시는 이날 장 초반부터 급등하면서 두 시장에 연달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특히 코스피는 이날 역대 최대 상승률·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날 상승의 주역은 대형 반도체주였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장 대비 26.81% 오른 26만2500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상승률을 보였다. 삼성전자우도 전장 대비 30% 오른 41만60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도 전장 대비 27.84% 오른 171만8000원에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가 증시를 끌어올렸다.
SOOP, 매출 감소·세무조사 영향에 2분기 실적 급감(종합)
매출은 1천3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2% 감소했다. 순이익은 87억원으로 61.1% 줄었다. 매출 구성별로는 플랫폼 매출이 7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감소했고 광고 매출도 272억원으로 11.6% 줄었다. SOOP 이민원 대표는 실적발표에서 "2분기 세무조사에 따른 일회성 비용과 전략적 투자가 맞물리면서 전체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포스코청암재단, 2026 포스코등대장학 증서수여식..2.6억 지원
이날 행사에는 신규 선발 장학생과 학부모, 지역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장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미래를 응원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포항·광양 지역 고등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신규 등대장학생 83명을 선발했다. 올해부터 포스코등대장학사업은 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선발 체계를 개편했다.
한미그룹 "탄소중립 로드맵 추진…2040년 RE100 목표"
한미사이언스는 오는 2028년 재생에너지를 도입하고 그룹 차원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동참한다.
법원, 성남 상대원2구역 시공사 교체 제동…DL이앤씨 지위 유지
법원이 경기 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를 GS건설로 바꾸기로 한 조합 총회 결정의 효력을 정지했다.
코스피, 17.9%·1000p 폭등하며 '불기둥'…사상최대 상승(종합)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001.89포인트(17.91%) 오른 6,595.45로 장을 마감하며 역대 최대 상승률과 상승폭을 기록했다. '상승률' 2위는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 30일 기록한 11.95%이며, '상승폭' 2위는 지난달 9일 기록한 612.52포인트다. 국내 증시 급등에 장 초반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는 매수 사이드카가 잇달아 발동됐다. 장중으로 봐도 코스피는 이날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전까지 장중 최대 상승률은 2008년 10월 30일(13.00%)이었다. 코스피가 이날 처음 13%를 초과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는 뜻이다. 그러면서 이날 코스피의 고점과 저점의 차이는 1001.01포인트를 기록했다. 장중 변동폭 1,000포인트를 사상 처음으로 돌파하며, 이 역시 역대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지난달 23일 기록한 971.61포인트다. 반도체 조정으로 코스피는 지난 사흘간(28∼30일) 총 1,162.19포인트가 빠졌는데, 이날 하루 만에 해당 손실의 86%를 회복한 셈이다. 국내 증시 급등에 장 초반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는 매수 사이드카가 잇달아 발동되기도 했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는 올해 28회 중 12회가 이달 발동됐다. 반면 개인은 이날 역대 최대 규모로 팔아치우며 사흘째 '팔자' 행진을 이어갔다. 개인은 이날 총 10조3천834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그러면서 지난 4월 8일 기록한 7조5억원 순매도를 넘어섰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3.4원 내린 1,424.0원을 기록했다. 국내 증시는 반도체 '투톱'의 역대 최대 상승률에 따라 수직 상승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005930]는 26.81% 오른 26만2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01년 12월 5일 기록한 역대 최대 상승률이자 당시 상·하한가 제한이었던 15.00%를 경신했다. 지난 사흘간(28∼30일) 총 4만7천원 밀렸지만, 이날 하루 만에 모두 만회하고도 8천500원 더 올랐다. SK하이닉스[000660]는 상한가(29.95%)인 171만8천원으로 마감했다.
고흥군의회, 'K-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촉구
군의회는 현재 논의 중인 'K-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초당적 협력으로 즉각 통과시킬 것을 국회에 촉구했다.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국비 지원을 대폭 확대해 전폭적인 행·재정적 지원에 나설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의회는 31일 제34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K-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금융위, '정보유출' 롯데카드 제재 감경…업무정지 4.5→1.5개월
해킹으로 정보가 유출된 금융사에 가하는 첫 업무정지 제재다. 다만 영업정지 4.5개월을 결정한 금융감독원 제재안에선 감경됐다. 해킹 피해로 영업정지를 부과하는 것은 전례 없는 일이다. 다만 지난 4월 말 롯데카드 영업정지 4.5개월과 과징금 50억원 등을 결정한 금감원 제재안과 비교해 영업정지 기간은 3개월이 줄었다. 영업정지 기간에 회사는 신규 회원 모집이 제한돼 영업에 타격이 생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이번 사태로 심려를 끼쳐드려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효성티앤씨 2분기 영업이익 1천888억원…작년 대비 157.5%↑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천593억원을 18.5% 상회했다.
[과학스냅] 과기정통부, 2045 과학기술 미래상 대국민 설문조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45년 과학기술 미래상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추진한다.
LG생활건강, 북미가 살렸다…실적 서프라이즈에 목표가 줄상향
LG생활건강이 북미 사업 호조에 힘입어 시장 기대를 웃도는 2·4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증권가가 잇따라 목표주가를 높여 잡고 있다. 중국 중심의 성장 구조에서 벗어나 북미를 중심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도 커지고 있다. 특히 북미 사업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북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3% 증가하며 처음으로 중국 매출을 넘어섰다. 증권가는 하반기에도 면세 채널의 기저효과와 북미 채널 확대가 이어지면서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이달 들어 북미 사업 개선 기대를 반영하며 강세를 이어왔다.
'분노의 대반격' 코스피, 사상 최대 폭등…바닥 찍었나(종합)
31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무려 1,001.89포인트(17.91%) 오른 6,595.45로 장을 종료했다. 이는 역대 최대 상승폭, 상승률이다. 반도체 조정으로 코스피는 지난 사흘간(28∼30일) 총 1,162.19포인트가 빠졌는데, 이날 하루 만에 해당 손실의 86%를 회복한 셈이다. 1.15% 오른 5,657.79로 출발한 지수는 불과 몇 분 만에 10%대로 상승폭을 키운 뒤 일관되게 우상향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3거래일 사이에만 27.2%와 18.5% 급락했던 SK하이닉스[000660]와 삼성전자[005930]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SK하이닉스는 29.95% 폭등해 상한가인 171만8천원으로 마감했고, 일시적으로 상한가에 근접했던 삼성전자도 전장보다 26.81% 오른 26만2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이 7조2천197억원을 순매수하며 사실상 홀로 시장을 이끌었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74.98포인트(11.63%) 오른 719.76으로 마감하며 700선을 회복했다. 앤디 재시 최고경영자(CEO)는 AWS가 "호황(booming)"이라며 AI 사업과 자체 개발 칩 사업 모두 연환산 매출 25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은 한국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과도하게 증폭한 주범이란 비판을 받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지수상장펀드(ETF)에 대한 금융당국의 보완 대책이 조기시행된 날이기도 하다. 이에 급등장인데도 불구, 이날 삼전·닉스 레버리지 상품 거래량은 크게 줄어든 모양새다. 이들 단일종목 레버리지 16종목(인버스 포함)의 거래대금은 약 3조원으로 집계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렇게 폭등했어도 코스피 월간 하락률은 -22.1%대로 역대 3위다. 그는 "이날은 국내 증시가 역대급 폭등과 분노의 대반격을 보여준 하루였다"면서도 "코스피의 월간 하락률을 보면 여전히 과매도, 낙폭과대 영역에 머물러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매물대와 청산 물량보다 중요한 것은 시장에 대한 신뢰"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학습된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는 인식이 흔들렸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3.758%
31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7.3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758%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261%로 5.0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6.3bp, 6.3bp 하락해 연 4.015%, 연 3.650%에 마감했다.
최윤범 회장 "한-칠레, 핵심광물·청정에너지 협력 확대해야"
사진=뉴시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칠레 방문을 계기로 열린 '한·칠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핵심광물 공급망과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대한민국과 칠레가 힘을 모은다면 안정적인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을 넘어 탄소중립 시대를 함께 선도하는 모범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한·칠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칠레 외교부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칠레산업협회(SOFOFA)가 공동 주관했다. 최 회장은 칠레 태양광 산업이 고려아연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대에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도 설명했다. 최 회장은 "한 나라의 혁신이 다른 나라의 새로운 산업을 탄생시킨 사례"라며 "칠레는 비즈니스에 깊은 영감을 준 나라로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임금 순연지급 합의"…마트노조 "합의 아니다" 반발(종합)
홈플러스는 31일 회사와 양대 노조인 마트노조와 일반노조, 직원대의기구인 한마음협의회가 영업 정상화와 회생을 위해 일부 임직원 처우 관련 제도의 지급 시기와 방식을 한시적으로 조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9월 지급 예정인 정기상여금을 6개월에 걸쳐 균등 분할 지급하고, 폐점 점포 직원이 퇴사할 경우 지급하는 고용안정지원금(최대 기본급 12개월)은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또 폐점 점포 직원이 다른 점포로 전환 근무할 경우 지급하던 자산유동화 점포 위로금도 6개월 균등 분할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MBK파트너스를 향해 "먹튀나 청산이 아닌 진정성 있는 정상화 노력을 보여야 한다"며 "사측은 일방적인 언론 발표를 중단하고 정상화를 위해 진정성 있게 행동하라"고 촉구했다.
삼성전자, 차세대 냉난방공조 통합설루션으로 히트펌프 시장공략(종합)
제주서 히트펌프 보일러 본격 공급 이어 'EHS 올인원' 실증 삼성전자는 31일 제주도 도남동에 마련된 'EHS 올인원' 실증 현장에서 차세대 냉난방공조(HVAC) 통합 설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EHS 올인원은 일반 히트펌프 보일러의 난방, 온수 기능뿐만 아니라 공기 냉방까지 한 대의 실외기로 제공하는 통합 설루션이다. 삼성전자는 삼성물산 주거성능연구소에서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 환경을 대상으로 EHS 올인원 실증도 진행하고 있다.
SOOP, 2분기 실적 급감…"스트리머 생태계·스포츠로 반등"(종합2보)
SOOP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2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7.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1천3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2% 감소했다. 순이익은 87억원으로 61.1% 줄었다. 매출 구성별로는 플랫폼 매출이 7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감소했고 광고 매출도 272억원으로 11.6% 줄었다. SOOP 이민원 대표는 실적발표에서 "2분기 세무조사에 따른 일회성 비용과 전략적 투자가 맞물리면서 전체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추징 금액과 관련해서는 "공개하기 어려우나, 법적 공시 대상 금액 기준 이하"라고 설명했다. 최근 여자프로배구 구단을 인수해 'SOOP 수퍼스'로 탈바꿈한 데 대한 언급도 나왔다.
마산자유무역지역·봉암공단 제조업·AI 융합 추진…공모 선정
경남 창원시는 산업통상부가 공모한 '2026년 스마트그린산단 지원사업'의 일환인 제조AX(AI 전환) 산학혁신파크 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마산자유무역지역·봉암공단 내 제조업과 AI 기술 융합을 위한 개방형 협력공간을 조성하고, 현장의 실증-인재-데이터를 연계해 중소 제조기업의 독자 AI 활용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개방형 협력공간은 경남테크노파크 인공지능혁신본부 내에 조성한다. 제조AX 데이터 라이브러리 구축도 사업 내용에 포함됐다.
국고채, 美 금리 하락·외인 매수 속 강세…3년물 연 3.758%(종합)
7월 국고채 3년 금리 5.5bp, 10년물 16.6bp 상승…스티프닝 미 국채 금리 하락과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 등에 힘입어 31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7.3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758%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261%로 5.0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6.3bp, 6.3bp 하락해 연 4.015%, 연 3.650%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463%로 4.3bp 내렸다. 7월 한 달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5.5bp 상승했고, 10년물 금리는 16.6bp 상승하며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졌다(커브 스티프닝).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아시아 거래에서 2bp가량 내렸다.
삼전닉스 레버리지 보완책 먹혔나…첫날 거래대금 75% 뚝↓
기본예탁금을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상향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거래 첫날인 31일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전날 대비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종목들은 일제히 48~60% 폭등 마감했다.순자산이 가장 큰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58.04% 치솟은 1만 1055원에 거래를 마쳤고, 같은 종목의 TIGER도 59.81% 폭등한 9445원에 종료했다.KODEX와 TIGER의 삼성전자 레버리지도 각각 51.17%와 51.18% 폭등한 1만 2615원과 1만 1550원에 마감했다.이들으로 집계됐다. 최근 거래대금이 적었던 지난 27일(7조 4천억 원)과 28일(8조 2천억 원)보다도 적다.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의 경우 거래대금이 1조 2천억 원 수준으로, 전날(3조 6천억 원)의 3분의 1 수준이었고, 전날 거래대금이 5조 원이었던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는 5650억 원으로 쪼그라들었다.거래량 역시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가 전날 4억 8889만 주에서 이날에는 1억 1692만 주로 대폭 줄어들었고,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도 2억 7133만 주에서 5952만주로 크게 감소했다.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5조 8789억 원 순매도를 기록하며, 전체 ETF 개인 순매도 1위를 차지했다.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도 2조 1558억 원,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도 1조 5371억 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는 등 개인 순매도 상위 10개 중 4개를 차지했다. 이날 이들 종목 순매도만 10조 원이 넘었다.이에 기본예탁금을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올리는 등의 규제 강화가 거래량 대폭 축소라는 정책 효과를 어느 정도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메리층증권 이상현 연구원은 "거래량이 많이 줄어들어 효과가 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다"며 "그동안 거래대금 상위에 차지했던 레버리지 종목들 대신 오늘은 다른 종목들이 많이 올라 있다"고 말했다.반면 아직 정책 효과를 판단하기 이르다는 분석도 나온다.신한투자증권 박우열 연구원은 "오늘 레버리지 상품 거래가 줄긴 했는데, SK하이닉스가 상한가를 가고 이들 두 종목의 가격이 장 초반부터 고가를 형성하면서 거래가 줄어든 측면이 있다"며 "정책 효과는 아직 더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폭염특보' 서해 최북단 백령도서 정전…"발전기 과열 추정"
폭염특보가 내려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일대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본계약 체결…"주력사업 역량 확장"
31일 업계에 따르면 SB선보는 이날 대선조선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SB선보 측은 "기존 주력 사업의 제작 역량을 더 큰 규모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밝혔다.
화성도시공사, 제부도 H50번 마을버스 휴가철 한시 증차
화성도시공사는 제부도로 오가는 H50번 마을버스를 여름 휴가철 한시적으로 증차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레버리지 규제 첫날, 거래대금 3조원대로 '뚝'...정점 대비 4분의 1 수준
뉴시스 제공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규제가 시행된 첫날 거래가 눈에 띄게 위축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ETF 16종의 거래대금은 3조원 수준으로 감소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ETF 16종의 거래대금은 약 3조72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날 약 12조4000억원과 비교해도 4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이날부터 금융당국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신규 투자자의 기본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등하면서 레버리지 ETF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삼성전자 레버리지 ETF 역시 50%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표 상품인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거래대금은 약 1조2000억원으로 전날 3조6000억원의 3분의 1 수준에 머물렀다.
삼전닉스 레버리지 대책 효과 있었나···거래대금 하루만에 75% 급감
31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7종과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7종 등 14종의 ETF 총 거래대금은 2조4686억2964만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단일종목 인버스 1종과 SK하이닉스 인버스 1종까지 합친 16종의 ETF 총 거래대금은 3조721억2049만원이었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7종은 이날 전장 대비 48~35% 오른 1만1000~1만2000원대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7종은 이날 전장 대비 56~59% 오른 9000~1만1000원대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카드, 해킹 사고 최초 '업무정지'…8월부터 신규발급 금지
금융위원회가 해킹으로 고객 297만 명의 신용정보가 유출된 롯데카드에 대해 1.5개월 업무정지와 과징금 50억 원 부과를 의결했다.금융위는 31일 오후 정례회의를 열고 롯데카드에 대해 이같은 최종 제재 수위를 확정했다. 롯데카드는 지난해 9월 1일 해킹 침해사고로 인한 정보 유출 사실을 금융당국에 신고했다.
외국인 최대 폭풍매수, 개미 '대탈출'…쏟아진 각종 기록들(종합)
한국거래소와 코스콤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01.89포인트(17.91%) 급등한 6,595.45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하루에 1,000포인트 이상 상승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이드카는 44번, 이 중 매수 사이드카는 21번 발동됐다. 코스닥 시장의 경우 올해 28번째 사이드카이자, 15번째 매수 사이드카다. 이에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도 5천445조1천937억원을 기록하며 4거래일 만에 5천조원을 회복했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는 3조5천883억원, 삼성전자는 2조1천30억원 순매수했다. 각각 순매수 순위 1위, 2위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이날 총 10조3천834억원 '투매'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등 ETF 5종, 내달 4일 신규 상장
한국거래소는 DB·우리·한화·삼성·NH아문디자산운용이 발행한 ETF 5종목을 다음 달 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도로공사 강원본부, 미납통행료 납부 알리기 '퀴즈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강원본부 휴게소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미납통행료 안내 영상을 시청한 뒤 빈칸에 들어갈 정답을 입력하면 된다.
현대차 인도법인, 1분기 판매 감소에도 연간 성장 목표 유지…"하반기 반등 기대"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올해 1·4분기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연간 판매 성장 목표를 유지했다. 생산 차질 문제가 대부분 해소되고 축제 시즌을 앞두고 수요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생산 차질과 수출 감소의 영향으로 1·4분기 수익성은 악화됐다. 그러나 회사는 생산 정상화와 공장 가동률 개선을 통해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는 2026~2027회계연도 EBITDA 마진 목표인 11~14%도 유지했다. 수출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는 중동 시장의 영향을 꼽았다. 6월 생산 차질도 수출 물량에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추가 생산 물량은 내수뿐 아니라 수출 확대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생산 정상화와 신규 제품 확대를 기반으로 해외 판매도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 김밥·소금 페스티벌, 10월 여수서 개최
'2026 전남광주 세계 김밥&소금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9~11일 여수엑스포박람회장에서 열린다. 김밥·소금 역사 전시, 지역 특산물 김밥 시식, 세계 김밥 경연대회, 천일염 체험 수업, 역사 속 소금 이야기 등이 진행된다.
"ETF 신탁 수수료 7배 받아"…금감원, 은행권 불완전판매 검사
금융감독원이 은행권 상장지수펀드(ETF) 신탁 수수료 체계가 고객에게 불리하게 적용된 정황과 관련해 주요 은행 검사에 착수한다. 3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KB국민·우리·NH농협은행에 현장검사에 착수한다고 통보했다. 앞서 금감원은 전날 은행권 ETF 신탁 거래 관련 소비자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고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목표수익률 설정도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금융위, '정보유출' 롯데카드 제재 감경…업무정지 4.5→1.5개월(종합)
해킹으로 정보가 유출된 금융사에 가하는 첫 업무정지 제재다. 다만 영업정지 4.5개월을 결정한 금융감독원 제재안에선 감경됐다. 금융위원회는 31일 14차 회의에서 롯데카드 정보유출과 관련해 해킹사고에 최초로 '업무정지' 처분을 부과하고, 신용정보법 위반에 따른 과징금 50억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롯데카드가 작년 9월 1일 해킹 침해사고로 정보 유출사실을 신고한 이후 금융감독원은 작년 9∼10월 정보유출 해킹사고 점검을 위한 검사를 진행했다. 다만 지난 4월 말 롯데카드 영업정지 4.5개월과 과징금 50억원 등을 결정한 금감원 제재안과 비교해 영업정지 기간은 3개월이 줄었다. 현행법상 위반행위 횟수 등을 고려해 업무정지 기간을 50% 범위에서 조정할 수 있어 영업정지 4.5개월까지 받을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금융위는 정보유출 사고에 귀책사유가 없는 고객이 업무정지로 불편을 겪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만큼 업무정지 범위와 관련해 신규회원 관련 카드 업무를 정지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기존회원은 카드 관련 서비스 신청·이용이 모두 가능하다.
토스 전 계열사, '금융복합기업집단' 내부통제 받는다
앞으로 토스 등 핀테크·빅테크 기업에 소속된 전자금융업자도 금융복합기업집단의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내달 3일부터 중복상장 '원칙금지'…물적분할 자회사 주주동의 의무화
금융위, 거래소 상장·공시규정 개정안 승인 모회사 특별위원회 설치…의무 위반시 최대 10억 위약금 오는 8월 3일부터 상장사가 물적분할로 설립한 자회사를 별도로 상장하려면 모회사 주주의 동의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일반 자회사는 주주동의를 받지 않아도 상장 신청은 가능하지만 한국거래소의 강화된 주주보호 심사를 거쳐야 한다. 자회사는 일반 상장기준과 함께 영업·경영 독립성, 모회사 주주보호 등 특례심사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물적분할과 영업양도·현물출자 등을 통해 설립된 자회사는 모회사 주주동의가 없으면 투자자 보호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본다. 그 밖의 일반 자회사는 주주동의를 받으면 주주보호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추정한다. 모회사 이사회는 3인 이상의 독립적 특별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
현대차 인도법인, MS 무쿤단 신임 최고제조책임자 선임…"글로벌 거점 생산 경쟁력 강화 차원"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생산 부문 리더십 교체를 단행하며 제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이날 김영건씨를 고위 경영진으로 임명하는 안건도 승인했다. 무쿤단 신임 CMO는 현재 현대차 인도법인 생산 부문을 총괄하고 있고, 생산 및 제조 지원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왔다. 현대차는 무쿤단 신임 CMO의 풍부한 제조 경험이 인도 내 생산 확대와 첨단 제조 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효성 2분기 영업익 2천316억, 134%↑…"주요 자회사 실적개선"(종합)
효성중공업 영업익 2천643억 역대 최대…효성화학 흑자전환 ㈜효성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7천336억원, 영업이익 2천316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효성[004800]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9%, 영업익은 133.7% 증가했다. 효성은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 상승과 효성티앤에스의 수익 개선이 실적 호조를 견인했다"고 밝혔다. 영업익은 역대 분기 최대치였다. 효성화학[298000]은 2분기 영업익 1천708억원으로 전년 동기(-90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금융위, 매출 과대계상 만호제강·임원에 과징금 7.4억원
수익 인식 시점 이전에 수익을 인식해 매출을 과대계상한 철강선 제조업체 만호제강과 임원 등에 총 7억4천만원 규모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쪼개기 상장 막는다…'3% 룰' 중복상장 규제 원안대로 확정
정부가 모회사 핵심 사업을 떼어내 자회사를 다시 상장시키는 이른바 '쪼개기 상장'에 제동을 걸었다.금융위원회는 31일 정례회의를 열고 중복상장 제도개선을 위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상장규정 및 공시규정 개정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SK오션플랜트, 1천605억원 규모 해상변전소 하부구조물 수주
계약 규모는 약 1억1천71만달러로 한화 1천605억원 상당이다. SK오션플랜트는 이 프로젝트 하부구조물 생산설계와 자재 조달, 제작, 선적 업무를 수행한다. Balwin5는 네덜란드와 독일 송전망 운영사인 테네트(TenneT)가 추진하는 차세대 해상전력망 구축 사업으로 독일 북해에 건설되는 2.2GW급 HVDC 해상변전소 프로젝트다. 단일 해상변전소 기준 세계 최대 규모로, 독일 에너지 전환과 북해 해상풍력 전력망 구축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계약 규모는 약 4천984만 달러로 한화 718억원 상당이다.
기아 인도 플래그십 SUV '쏘렌토' 출시 예고…3열 갖추고 프리미엄 시장 공략
기아가 인도 시장에 플래그십 3열 SUV 쏘렌토 출시를 공식 예고했다. 쏘렌토는 이미 인도 도로에서 수개월간 테스트 주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출시 준비가 상당 부분 진행된 것으로 평가된다. 기아는 쏘렌토를 기존 셀토스와 카렌스보다 상위 모델로 배치해 프리미엄 3열 SUV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인도 사양 쏘렌토에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기아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 대형 SUV 고객뿐 아니라 타타의 인노바 하이크로스 등 프리미엄 MPV 수요층까지 겨냥할 것으로 예상된다. 쏘렌토는 기아의 올해 인도 출시 예정 신차 3종 중 하나다.
SK, 두산과 SK실트론 2조3천억 규모 지분매각 계약 체결
SK㈜가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인 SK실트론 지분을 ㈜두산에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약 2조3천억원 규모다.
현대차 차세대 전기 SUV '네이라' 인니 모터쇼서 호평.."연말 생산 시작, TKDN 80%"
현대차 인도네시아법인(HMID)이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GIIAS 2026)에서 공개한 차세대 전기 SUV '네이라' 프로토타입. 3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구스 구미왕 카르타사스미타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은 전날 GIIAS 2026 현대차 부스를 방문해 '네이라' 프로토타입을 직접 살펴보고 차량에 탑승했다. 현대차는 이 모델을 7인승 대중형 전기 SUV로 출시해 인도네시아 가족 고객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자사주 7억원어치 매입…책임경영 일환
이번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두산, SK실트론 2조3000억에 품는다… '웨이퍼→테스트' 반도체 수직계열화 완성
두산이 국내 유일의 반도체 웨이퍼 기업 SK실트론을 2조3000억원에 인수하며 전공정으로 사업 영토를 넓힌다. 2022년 두산테스나(후공정 테스트) 인수 이후 3년 만의 대형 딜로, 그룹 '반도체·첨단소재' 축이 소재부터 테스트까지 잇는 포트폴리오로 재편된다. 인수 금액은 2조3000억원 규모로, 향후 매매대금 조정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1983년 설립된 SK실트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반도체용 실리콘(Si) 웨이퍼 제조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꾸준히 내는 소재 기업이라는 점이 이번 딜의 출발점이다. 웨이퍼는 반도체 칩 생산의 토대가 되는 핵심 소재다. 전공정(Front-End)의 모든 공정이 웨이퍼 표면 위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웨이퍼 품질은 전체 수율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글로벌 실리콘 웨이퍼 시장은 SK실트론과 일본 신에츠화학·섬코, 대만 글로벌웨이퍼스, 독일 실트로닉 등 5개사가 90% 이상을 점유한다. ㈜두산은 사업형 지주회사다. 자체 사업 실적은 전자소재를 담당하는 전자BG가 사실상 좌우한다. 장기공급계약 기반의 웨이퍼 사업은 이 공백을 메우는 카드다. IB업계 관계자는 "웨이퍼는 전방 반도체보다 실적 변동성이 낮고, 계약 구조상 현금흐름 가시성이 확보되는 사업"이라며 "지주사가 배당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에 적합한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두산은 실트론 웨이퍼 사업이 연평균 7%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2031년 매출 목표를 약 3조원으로 제시했다. 한편 실리콘카바이드(SiC) 웨이퍼 사업을 하는 SK실트론 미국법인은 청산하기로 했다. 향후 전략은 두 갈래다.
식약처, 발암가능물질 3-MCPD 초과 검출 간장 회수
소비 기한은 내년 9월 18일이고 수입량은 624㎏이다.
전남광주시, 반도체 클러스터·고수온 대응 현안 점검
농수산본부는 해양수산부가 고수온 위기경보를 '심각Ⅰ'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양식수산물 피해를 줄이기 위한 현장 대응체계와 장비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1일 광주청사에서 민형배 특별시장 주재로 반도체산업지원단과 농수산본부 업무공유회를 열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고수온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민 시장은 "반도체 클러스터는 통합특별시의 미래 먹거리이고 고수온 대응은 지역산업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시급한 현안"이라며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속보] SK, SK실트론 지분 70.6% 2.3조에 두산 매각
SK㈜가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인 SK실트론 지분을 ㈜두산에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약 2조3천억원 규모다.
이것이 ‘진정한 롤러코스피’···하루 만에 1000 포인트 ‘역대 최대 폭등’
코스피 지수가 31일 사상 최대 규모로 상승하면서 이날 하루만 각종 신기록이 쏟아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01.89포인트 급등한 6595.45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거래소 기준 외국인은 이날 약 7조2414억원 순매수했다. 하루 순매수 금액으로도 이 역시 최대 규모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역대 최대 순매도세를 기록했다.
‘297만명 고객 정보 유출’ 롯데카드, 1.5개월 영업정지·과징금 50억 ‘중징계’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해킹사고로 고객 297만명의 정보가 유출된 롯데카드에 1.5개월 업무정지와 과징금 50억원 부과로 제재안을 확정했다. 해킹으로 정보가 유출된 금융사에 업무정지 제재가 가해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위는 31일 14차 회의에서 롯데카드에 업무정지 처분을 부과하고 신용정보법 위반에 따른 과징금 50억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다만 금융위의 제재는 지난 4월 말 롯데카드에 영업정지 4.5개월 및 과징금 50억원 등을 결정한 금감원 제재안과 비교하면 영업정지 기간이 3개월 줄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檢 보완수사권 폐지' 형소법 본회의 의결…사법체계 전면 전환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을 전면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31일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코스피, 17.9%·1000p 폭등하며 '불기둥'…사상최대 상승 코스피가 지난 사흘간 이어진 폭락을 딛고 31일 폭등하며 역대 최대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001.89포인트(17.91%) 오른 6,595.45로 장을 마감하며 역대 최대 상승률과 상승폭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종목들은 일제히 48∼60% 폭등 마감했다. 이 대통령은 작년 7월 특별감찰관 임명을 추진하라고 지시한 데 이어 지난 4월에도 국회에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개시를 요청한 바 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후 들과 만나 "세부 내용에 대해서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논의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내에서 일부 이견 있는 것 같기도 하다"며 "충분한 숙의를 통해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산지검 공공국제범죄수사부(오상연 부장검사)는 정 전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31일 밝혔다. 범행에 가담한 헬스 트레이너 A씨도 공직선거법 위반과 상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해킹으로 정보가 유출된 금융사에 가하는 첫 업무정지 제재다. 31일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에 따르면 이날 카카오뱅크 법인 조합원 1천여명 가운데 700명 이상이 파업에 참여했다.
SK, SK실트론 매각 마침표…두산 "2031년 매출 3조 목표"(종합)
지난해 12월 두산을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지 7개월여 만이다. 두산은 이번 인수를 발판으로 2031년 SK실트론 매출을 약 3조원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SK㈜는 31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SK실트론 지분 70.6%를 ㈜두산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금액은 약 2조3천억원 규모다. SK㈜는 지분 양도 목적에 대해 "재무 건전성 제고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재원 확보" 목적이라고 밝혔다. 웨이퍼는 반도체 집적회로의 기판이 되는 얇은 원형 판으로, 반도체의 핵심 소재다. 협상 기간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본격화하면서 반도체 핵심 소재사인 SK실트론의 기업 가치가 재평가됐기 때문이다.
중복상장 규제, 내달 3일부터 시행…'3%룰 준용' 유지키로
금융위원회는 31일 열린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중복상장 제도 개선을 위한 한국거래소 상장·공시 규정 개정안을 승인 의결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지난 6일 중복상장 관련 규정·가이드라인 잠정안을 공개한 후 이달 7∼14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왔다. 물적분할한 자회사를 중복상장하려는 모회사는 '3%룰' 방식으로 주주동의를 받는 과정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는 것이 앞서 발표된 중복상장 규제의 핵심이다. 금융위는 의견수렴 결과 기업계에서는 주로 중복상장 때 부과되는 모회사 이사회 의무와 거래소의 중복상장 심사기준을 완화해달라는 의견이 나왔다고 전했다.
TS, 5개 국적항공사와 항공안전데이터 공유 '맞손'
31일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보타닉파크에서 열린 항공안전데이터 공유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5개 국적항공사와 항공안전데이터 공유 체계를 구축한다. TS는 앞서 공항공사들과도 항공안전데이터 공유 협약을 체결했다.
본느, 22억300만원 유상증자…에이치투자조합에 제3자배정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에이치투자조합(167만8천96주)이다.
두산, SK실트론 품고 '새 먹거리' 반도체로 성장 가속
2조3천억원에 지분 70.6% 인수…후공정 이어 전공정 웨이퍼까지 확대 2031년 매출 3조원·메모리 웨이퍼 글로벌 2위 목표 ㈜두산이 SK실트론 인수를 통해 반도체 및 첨단소재 사업을 미래 성장축으로 키운다. 반도체 테스트를 하는 기존 후공정 사업에 이어 웨이퍼를 제조하는 전공정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반도체·첨단소재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SK실트론은 1983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반도체 웨이퍼 제조 기업이다. 이번 인수는 그룹 차원의 반도체 사업 확대 의미도 갖는다. 두산은 2022년 반도체 테스트 국내 1위 기업 두산테스나를 인수하며 반도체 사업에 진출했다. 후공정인 반도체 테스트에 이어 이번에는 웨이퍼 제조를 통해 전공정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반도체 및 첨단소재 부문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웨이퍼는 반도체 칩 생산의 토대가 되는 핵심 소재다. 웨이퍼 품질이 반도체 수율을 좌우하는 고부가 소재 사업이다. ㈜두산은 반도체 시장 성장에 따라 웨이퍼 사업이 연평균 7%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상] "하루에도 수십번씩 확인"…병원 찾는 개미 투자자들
끝을 모르고 추락하던 증시가 하루 만에 사상 최대 폭으로 반등하는 등 최근 주식시장은 그야말로 롤러코스터 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융위, '정보유출' 롯데카드 제재 감경…업무정지 4.5→1.5개월(종합2보)
해킹으로 정보가 유출된 금융사에 가하는 첫 업무정지 제재다. 다만 영업정지 4.5개월을 결정한 금융감독원 제재안에선 감경됐다. 금융위원회는 31일 14차 회의에서 롯데카드 정보유출과 관련해 해킹사고에 최초로 '업무정지' 처분을 부과하고, 신용정보법 위반에 따른 과징금 50억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롯데카드가 작년 9월 1일 해킹 침해사고로 정보 유출사실을 신고한 이후 금융감독원은 작년 9∼10월 정보유출 해킹사고 점검을 위한 검사를 진행했다. 다만 지난 4월 말 롯데카드 영업정지 4.5개월과 과징금 50억원 등을 결정한 금감원 제재안과 비교해 영업정지 기간은 3개월이 줄었다. 롯데카드는 2014년 직원에 의한 정보유출 사태로 영업정지 3개월 제재를 받은 전례가 있어 이번 일을 '위반행위 반복'으로 볼 수 있는지가 쟁점이었다. 현행법상 위반행위 횟수 등을 고려해 업무정지 기간을 50% 범위에서 조정할 수 있어 영업정지 4.5개월까지 받을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영업정지 기간에 회사는 신규 회원 모집이 제한돼 영업에 타격이 생긴다. 기존회원은 카드 관련 서비스 신청·이용이 모두 가능하다. 금융위는 "금융당국은 향후 이번과 같은 정보유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금융회사의 보안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이번 사태로 심려를 끼쳐드려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티메프사태' 개정 전금법 첫 적용…PG사 등 10곳 경영개선
이들 10개사는 이날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경영개선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
시청자미디어재단, 노인 미디어 일자리 우수모델 '최우수상'
시청자미디어재단은 미디어 노인일자리 사업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6년 노인적합형 신직무 우수모델 시상식'에서 최우수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재단은 2021년 '노인미디어 전문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한 뒤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해수부 신청사 부지 경쟁 4파전…내달 7일 결과 발표
해양수산부 신청사 유치를 위한 부산 지역 자치구들의 경쟁이 4파전으로 확정됐다. 해수부는 31일 오후 신청사 부지 공모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부산 동구, 중구, 남구, 강서구가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부산 이전을 위해 지난해 말 부산 동구의 민간 건물 2곳을 임차해 사용해온 해수부는 지난달 부산 지역 자치구를 대상으로 신청사 건립을 위한 부지 공모에 착수했다. 이어 올해 안으로 신청사 시설 규모를 확정해 설계비를 확보하고 2030년까지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해킹' 롯데카드 1.5개월 영업정지...신규 카드 발급 중단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해킹사고로 고객 297만명의 정보가 유출된 롯데카드에 1.5개월 업무정지와 과징금 50억원을 부과했다. 당초 금융감독원이 결정한 영업정지 4.5개월보다 제재 수위가 크게 낮아졌지만, 해킹으로 정보가 유출된 금융사에 가하는 첫 업무정지 제재다. 금융위는 31일 제14차 회의에서 롯데카드에 대해 이같은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 회계위반 만호제강·의왕백운PFV 등에 과징금 12.5억
금융위원회가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만호제강과 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PFV) 등에게 총 12억534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금융위는 31일 만호제강에 6억1610만원, 의왕백운PFV에 3억803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만호제강 전 대표이사와 전 담당임원에게는 각각 6160만원이 부과됐다. 신한회계법인에는 손해배상공동기금 80% 추가 적립과 만호제강 감사업무 제한 5년이 부과됐다.
일본은행, 기준금리 1% 유지…경제 성장률 전망 0.6%로 상향(종합2보)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전날부터 이틀간 개최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정책위원 다수의 찬성으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우에다 가즈오 총재를 포함한 정책위원 9명 가운데 동결에 반대한 위원은 다카타 하지메 심의위원 1명으로, 그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릴 것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은행은 앞서 지난달 회의에서는 중동 정세 불안과 물가 상승 압박에 기준금리를 '0.75% 정도'에서 '1% 정도'로 0.25%포인트 올린 바 있다. 2027년도 GDP 성장률 전망치 역시 0.1%포인트 올린 0.8%로 상향했다. 신선식품을 제외한 2026년도 물가 상승률은 4월 전망치보다 0.3%포인트 낮춘 2.5%로 조정했다. 2027년도 물가 상승률은 2.4%로 0.1%포인트 상향했다. 일본은행은 보고서에서 기조 물가 상승률이 2%인 물가 안정 목표를 넘어설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두산, 2.3조에 SK실트론 품는다···중공업 넘어 AI·반도체 기업으로 ‘대전환’
두산이 SK가 보유한 SK실트론 지분을 인수했다. 두산그룹은 에너지와 로봇 사업을 넘어 반도체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해 인공지능(AI) 시대를 위한 기반을 완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두산과 SK㈜는 31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SK㈜가 보유한 SK실트론 지분 70.6%를 ㈜두산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두산그룹 계열사들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두산은 지난해 12월 실트론 인수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두산은 이번 SK실트론 주식 인수의 배경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꼽았다. 사업형 지주회사인 ㈜두산의 자체사업 경영성과는 전자소재 사업을 하는 전자BG 부문의 비중이 큰데, 전자BG가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 수익이 가능토록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SK실트론이 가진 웨이퍼 제조 부문 즉 반도체 전공정 부문을 합쳐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게 된다. AI 인프라를 위한 그룹 차원의 포트폴리오 강화도 하나의 목적이다. 이번 SK실트론 인수는 그간 ‘빈 공간’이 있던 반도체 및 첨단소재 부문을 한층 강화하게 된 것이다. 업계 평가도 이와 비슷하다. 특히 2002년 테스나(현 두산테스나) 인수에 이어 이번에 SK실트론이 합류하면서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웨이퍼·동박적층판·후공정 테스트’라는 반도체 포트폴리오를 완결한 점을 높게 보고 있다.
실적은 부진, 시선은 2027년…에코프로비엠 반등 열쇠는 '니켈'
에코프로비엠이 단기 실적 부진을 딛고 내년부터 유럽 수주 확대와 니켈 제련 사업을 앞세워 실적 개선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1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의 올해 2·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767억원, 영업이익은 180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존 양극재 사업 대비 매출은 약 35%, 영업이익은 약 120% 늘어나는 규모다.
노동장관, 극한 폭염에 택배 상하차장 점검…9월까지 감독 강화
폭염 취약사업장 불시점검…온습도계, 휴게시설 미설치 등 개선 지시 사람 잡는 역대급 폭염이 계속되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더위에 취약한 택배 상·하차장을 불시에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31일 경기 파주시에 있는 택배 물류센터를 예고 없이 방문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실태를 들여다봤다. 정부는 계속되는 극한 더위에 대응해 폭염 재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폭염특보' 인천 백령도서 한때 정전…8시간만에 복구(종합)
폭염특보가 내려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일대에 한때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백령도 한 마트 관계자는 와 통화에서 "7시간 넘게 정전이 이어졌다"며 "고기와 아이스크림이 다 녹았고 결제도 되지 않아 영업을 아예 못 했다"고 말했다. 한전 관계자는 "마을별로 순차적으로 복구를 진행했다"며 "피해 2천600여호 가운데 400호가량이 전력 공급 재개가 지연됐다"고 말했다.
최태원·노태문, 나란히 자사주 매입..삼전닉스 "책임경영 의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주가 급락 사태에 대응해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수한 지난 30일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 DX(디바이스경험·완제품)부문장도 삼성전자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주 고점론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은 전날 자사주 3045주를 주당 23만원에 매입했다. 금액으로는 총 7억35만원이다. 이번 매입으로 노 사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총 12만4280주가 됐다.